1. 디자인
탭 S6와 탭 S5e의 디자인은 서로 패밀리 룩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까이서 보면 플래그쉽과 플래그쉽이 아닌 제품의 차이점을 찾아보실 수가 있습니다.
우선 디스플레이 주위의 마감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갤럭시 탭 S5e가 안그래도 곤혹을 치루었던 부분인데요, 탭 S5e 같은 경우 메탈 프레임과 유리 사이에 플라스틱으로 추정되는 구조체가 하나 더 껴있습니다. 이 구조체 때문에 프레임에 일부 사출 부분(마이크나 USB 포트)마다 움푹 패인 부분이 있어 한때 유저분들이 마감 이슈를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탭 S6 같은 경우 메탈 프레임과 유리가 깔끔하게 연결되어있어서 탭 S5e와 같은 마감 불량 요소는 크게 찾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탭 S6는 S5e와 다르게 후면에 안테나가 1개씩 추가로 구성된 형태로 배치가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LTE나 WIFI나 사용할 때 크게 불편함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탭 S5e도 LTE 사용 시에는 큰 문제는 없긴 한데, WIFI에서 5GHz 감도가 잡는 위치에 따라 낮아질 수가 있다는 점이 제기되었고 실제로 그런 편입니다. 안테나 성능도 생각보다 엄청 좋진 않구요. 탭 S6는 상위모델 답게 좋았습니다.
카메라 부분의 디자인도 차이가 있는데요, 탭 S6의 경우 본체 두께가 살짝 더 두껍고 렌즈 구성이 깔끔하게 되어있는 반면 S5e는 본체 두께가 더 얇고 카메라 부위의 중앙정렬이 마감이 미흡해서 아쉬움을 남깁니다.
그 외에 찾을 수 있는 부분은 스피커 홀이 탭 S6 쪽이 좀 더 크다는 점 정도 말고는 차이점을 더 찾긴 어려웠습니다.
아무래도 더 좋은 마감의 제품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탭 S6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약간 아쉬워도 상관 없으시다면 S5e로 가셔도 되긴 합니다.
2.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는 서로 똑같은 사이즈에 똑같은 해상도를 갖추고 있긴한데, 지원되는 기능이나 세팅이 달랐습니다.
우선 화면 모드로 들어가시면 차이를 바로 알아보실 수가 있습니다.
갤럭시 탭 S6는 Super AMOLED 브랜딩 디스플레이임에도 불구하고, Dynamic AMOLED에서 첫선을 보인 '자연스러운 화면' 모드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덕분에 오토 컬러 매니지먼트도 사용이 가능하여, 지원되는 앱별로 최적화된 색상을 감상하실 수가 있습니다.
둘러보기에도 올렸었지만, 추가로 삼성 태블릿 최초의 HDR10+ 인증도 되어있어서 유튜브 뿐 아니라 사용이 가능한 앱에서는 HDR로 영상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HDR과 자연스러운 화면, 이런 추가 세팅 덕분인지 탭 S5e와 비교해서 유심히 보다보면 탭 S6 쪽의 화면이 더 좋은 만족감을 선사한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계조 및 암부 표현이 자세하게 보면 탭 S6 쪽이 더 좋은 편입니다.)
3. 카메라
사실 제일 얕봤던 부분이긴 한데, 생각보다 카메라가 괜찮습니다...;;
갤럭시 탭 S6가 사용하는 카메라의 센서는 전면 카메라 및 후면 메인 카메라의 경우 S5e와 똑같은 스펙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다만 뭔진 모르겠지만 S5e는 센서 뒤에 SX가 붙네요) 탭 S6에서만 추가로 제공하는 5MP의 초광각 카메라는 아마 갤럭시 A 시리즈에서 보실 수 있는 그 센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카메라 센서 스펙은 탭 S4나 탭 S3 시절 대비 하향이 되었습니다. 센서의 인치 수가 작아지고 전 후면 카메라의 조리개값도 변경되기도 했죠. (센서 사이즈 1/3.06인치 -> 1/3.4인치 , 조리개 F1.9 -> F2.0)
하드웨어 스펙은 그런데, 탭 S6의 카메라는 소프트웨어의 힘이 잘 발휘되는 케이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첫번째로는 장면 최적화 기능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탭 S6 같은 경우 스냅드래곤 855가 들어있기도 하다보니 AIE를 최대로 활용하는 모습인데, 장면 인식이 제가 사용하는 S10 정도로 무난하게 인식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탭 S5e와 다르게 장면 인식하는 범위도 더 넓은 느낌입니다.
두번째로는 HDR입니다. 탭 S6 쪽 HDR이 좀 더 자연스럽고 잘 적용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탭 S5e HDR과 비교하기에는 좀 민망하게 탭 S6의 성능이 유의미하게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결과물입니다. 사실상 같은 스펙의 센서를 썼는데도 불구하고 후처리나 앞서 언급해드린 장면 최적화, HDR의 차이 덕분에 탭 S6의 결과물이 S5e 보다는 유의미하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예시 사진도 잠깐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구도가 완벽하게 맞진 않았지만, 강남에서 주간 촬영을 진행한 사진입니다.
좌측 탭 S6의 사진이 더 생동감이 있고, DR도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노이즈도 조금 더 잘 처리가 되는 점도 들 수 있겠습니다.
용산역 버스 정류장입니다.
최대한 같은 구도에서 찍어봤습니다. 좌측 탭 S6 쪽의 색이나 DR 더 나은 모습입니다.
확대해서 보실 경우, 탭 S6 쪽의 결과물이 좀 더 선명하게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탭 S6는 특별하게도 추후 S10에서 패치로 추가된 야간 모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들 수가 있습니다.
위 사진은 노원역 근처에서 야간 모드를 사용하여 촬영한 결과물입니다. 사용시 장노출을 소프트웨어로 처리해줘서 좀 더 깔끔한 사진을 얻을 수 있게 도와주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긴 있는 편입니다.
어찌보면 당연한거긴 하지만, 5MP의 초광각 카메라는 성능이 처참합니다.
제가 보기엔 업로드 용으로 쓰기에도 좀 민망한 수준인 듯.. 싶습니다.
카메라의 전반적인 인터페이스 구성입니다.
탭 S6 쪽의 카메라 기능이 더 많습니다. (노트10 신기능인 AR 두들도 가능합니다!)
아쉽게도 프로 모드의 경우 갤럭시 플래그쉽 스마트폰 수준의 기능은 당연히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탭 S6의 카메라 설정 메뉴입니다.
탭 S5e에는 없는 촬영 구도 가이드도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사소하지만 QR 코드 스캔 기능이랑 워터마크도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네요.
카메라는 의외로 체급차를 잘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탭 S5e 같은 경우 실내에서 카메라를 사용시 화이트밸런스가 무너지고 복구되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탭 S6는 나름 본가 플래그쉽 라인업이라 그런지 화이트밸런스가 무너지는 증상은 보기가 어려웠습니다. 태블릿 카메라는 보통 달려있는 것으로 만족하는 수준이 대부분이지만, 갤럭시 탭 S6의 카메라는 급하게 혹은 태블릿에서 편집하는 용도로 사용하기엔 꽤 괜찮은 성능을 낼 수 있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4. 퍼포먼스
갤럭시 탭 S6의 성능은 정말 호화스럽습니다. 삼성이 태블릿 성능에 이정도로 신경을 쓴 적이 있나 싶을 정도네요.
긱벤치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탭 S6는 스냅드래곤 855, 탭 S5e는 스냅드래곤 670입니다.
스냅드래곤 855는 싱글 3500점 근처, 멀티 10500-10700점까지 나오고..(램 때문에 점수가 살짝 낮습니다.)
스냅드래곤 670은 싱글 1700점 근처, 멀티는 5600-5700점까지 나옵니다.
싱글은 거의 2배 차이, 멀티도 거의 2배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스냅드래곤 845를 탑재했다면 또 얘기가 다를 수도 있었겠지만, 갤럭시 탭 S6의 스냅드래곤 855 채용은 확실하게 좋은 선택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내장메모리 퍼포먼스도 잠깐 보고 가겠습니다.
이번 갤럭시 탭 S6는 UFS 3.0을 탑재하고 있고, 파일 시스템은 플래시 스토리지 친화적인 F2F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과물은 보시다시피, S5e eMMC 5.1을 압살하는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탭 S5e가 못해도 UFS 2.1까지는 사용해볼 수 있을 법 했을텐데, 아무래도 마진의 문제가 있다보니 너무 어려웠었나 봅니다. 어쨌든, 탭 S6의 내장메모리는 매우 성능이 좋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제 현재 폰인 S10보다 좋네요;
WIFI 쪽은 당연 탭 S6 쪽이 더 성능이 좋았습니다. 탭 S5e는 1x1 AC, 탭 S6는 2x2 AC라서 하드웨어적인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탭 S6 쪽은 안테나도 좀 더 고성능이 달려있는지 S5e와 다르게 와이파이 신호가 크게 널뛰기 하는 모습을 보기 어려웠습니다.
스냅드래곤 855의 성능이 궁금해서 추가 벤치마크도 테스트 해봤습니다.
좌측은 3D Mark 슬링 샷 익스트림, 우측은 안투투입니다.
갤럭시 탭 S6의 퍼포먼스는 삼성 태블릿 역대 최고라고 봐도 될 정도로 성능에 칼을 갈고 나온 제품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진작에 이랬어야 했는데, 탭 S3 부터 제대로 시작된 1세대 전 프로세서 탑재 전략을 이제서라도 포기한 것을 보면 다행인 듯 합니다.
5. 게임
갤럭시 탭 S6는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한 만큼, 현재 안드로이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모바일 게임을 즐기지 않는 유저이다보니, 그나마 레이싱 게임인 아스팔트 9 정도만 영상으로 준비해봤습니다.
게임 영상을 보기 전에 이 부분부터 먼저 보고 넘어가겠습니다.
갤럭시 탭 S6 뿐 아니라 노트10에서도 보실 수 있는데, One UI 1.5부터는 게임 툴즈의 이름이 '게임 부스터'로 변경이 되면서 추가로 게임에 도움 되도록 온도 및 메모리 모니터링 기능이나 사용 시간 기능이 추가되게 됩니다. 사용 패턴도 학습해서 게임을 쾌적하게 돌릴 수 있도록 최적화해주는 것도 있습니다.
그 외에 기능들은 게임 툴즈에서 보실 수 있던 것 그대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스팔트 9은 탭 S6에서 60프레임으로 돌아가고 그래픽이나 각종 특수 효과도 최대 옵션으로 잘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덤으로 큰 화면에 좋은 스피커로 더 재밌게 즐길 수도 있었습니다.
탭 S5e의 경우 영상을 담진 않았지만 당연 큰 성능차 때문에 30프레임으로 고정되며, 안티앨리어싱도 미적용에 특수효과가 느슨하게 적용되는 편입니다.
탭 S6에서 아스팔트 9 외에 테스트 해본 것은 배틀그라운드와 포트나이트였습니다.(영상은 없습니다.) HDR에 극한 옵션으로 60프레임이 꽤나 부드럽게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모바일 배틀그라운드를 많이 즐기시는 분이라면 탭 S6 정도면 충분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포트나이트 또한 60프레임 모드가 가능했으며, 프레임은 크게 드랍되지 않는 편이었고 무난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 탭 S6는 퍼포먼스와 마찬가지로 삼성 태블릿 최초로 게임도 할만한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저에게 크게 의미가 있는 부분은 아니였습니다.
6. 소프트웨어
갤럭시 탭 S6는 현재 안드로이드 최신 OS 9.0 파이를 탑재하고 있고, 올해 초에 선보인 삼성의 새로운 UI/UX 코드인 One UI가 들어있습니다. One UI의 버전은 S5e와 다르게 1.5가 탑재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탭 S6는 탭 S5e처럼 빅스비 호출을 하려면 측면에 있는 전원 버튼을 활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전원버튼에 빅스비 할당 말고도 카메라를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기능도 같이 들어있습니다.
S펜의 경우 노트10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 대부분이 그대로 들어있습니다.
현재 많은 개발자 분들이 펜 관련 SDK를 많이 사용하진 않았나봅니다.
삼성의 기본 앱은 대부분 지원되는 편이며, 근데 일부 앱의 경우 제스처는 없고 버튼만 지원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제스처 기능 구동시 S펜의 펜촉을 하늘을 향해 놓은 뒤 컨트롤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펜을 그냥 들고 있다가 제스처가 왜 안되지 하고 있었는데, 요령이 나중에 생기네요.
우측에 보이시는 화면은 멀티윈도우 트레이입니다. 4월 출시가 불발되고 9월 출시로 밀린 갤럭시 폴드에서 볼 수 있던 그 기능인데, 실제로 그 기능이 맞습니다.
One UI 1.5부터 아마 플래그쉽 제품에만 해당되겠지만 화면 녹화 기능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순 태블릿을 사용하다가 혹은 게임을 하시다가 화면 녹화를 진행할 수 있게 된 점은 좋은 요소인 것 같습니다.
화면 제스처 기능의 경우 S펜을 사용할 때 제스처 기능을 비활성화 하는 기능이 생겼는데, 그림 그릴 때 도움이 되는 옵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노티피케이션 센터는 SmartThings가 이제 안보이고 미디어 및 디바이스라는 탭이 새로 생겼습니다.
저 부분은 제대로 사용해보질 않아서 사용 소감을 적기엔 좀 애매할 것 같습니다.
태블릿 덱스 모드는 S5e에서 보던 것과 크게 차이는 없었으며, 성능 덕분이겠지만 대체적으로 좀 더 재빠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S펜을 사용할 때 볼 수 있는 에어 커맨드 메뉴입니다. 기존에 부채꼴이 펼쳐지는 모양이 아닌 전체화면을 덮는 형태로 실행이 됩니다. S펜이 블루투스도 지원되고 배터리도 들어있는 만큼 연결 상태나 배터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저 배터리 아이콘을 터치해서 도움말에 들어갈 경우 에어액션에 관련된 튜토리얼을 확인하실 수도 있습니다.
S펜 배터리가 있는 아이콘은 에어 액션 지원이 되는 앱일 경우 버튼이나 제스처 동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 차원에서 설치해본 굿락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태블릿 제품군 답게 지원 되는 앱이 적은 모습입니다.
다만 탭 S5e에 보이던 루틴 기능은 탭 S6에 설치가 불가능한데, 그 이유는 탭 S6가 빅스비 루틴을 지원합니다.
잠금화면의 경우 가로모드에서 시계의 위치가 One UI 1.5는 좀 더 위쪽에 위치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홈 화면의 경우 위쪽 디스플레이 부분에서 찍었던 사진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데, 하단 독이 너무 아래에 쏠려있던 문제가 One UI 1.5.에서는 수정되었습니다.
탭 S6의 소프트웨어 구성은 One UI 1.5로 올라가게 되면서 소소한 기능 추가나 버그 픽스와 최적화 개선이 주를 이룬 듯 한 모습입니다. S펜 관련 소프트웨어는 노트10 기능을 대부분 탑재하면서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7. 기타
갤럭시 탭 S6는 생각보다 빠르게 온 스크린 지문인식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당연 초음파는 아니고 광학식입니다.
인식 속도나 인식률은 별 탈 없이 무난한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꺼진 화면에서 지문을 찍어 잠금을 해제할 수 없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추후 개선이 될진 모르겠네요.
광학식 지문인식기는 햇빛 아래에서 센서의 모양이 잘 안보인다고 하는데, 확실히 대충 보면 잘 안보이는 편입니다.
(유심히 보면 동그란 형태의 인식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능은 소프트웨어 쪽에서 같이 적어드렸지만, S 펜 자체의 필기감이나 느낌은 제 예전 탭 S3 사용 경험을 기억해내자면 탭 S6 쪽이 확실히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뭐 당연한걸까요)
탭 S3에 있었던 북커버 사용시 S펜 오작동 문제는 당연하겠지만 없고, 반응속도도 만족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그 외에 부분인데, 사진을 촬영하지 못해서 글로 적겠습니다.
탭 S5e에 있는 아날로그 3.5파이 젠더는 탭 S6에서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DAC가 내장된 젠더를 사용해야하는데, 삼성에서 공식 판매중인 제품 기준으로는 정가 14000원 정도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스피커는 탭 S6와 탭 S5e 둘 다 훌륭해서 어느 제품의 우열을 가리기는 어려웠습니다.
진동모터도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텐데요, 탭 S6는 탭 S5e LTE 모델에서 보셨던 동일한 럼블 모터가 탑재됩니다.
햅틱 모터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대신 탭 S6는 S5e와 다르게 WiFi 모델에도 모터가 탑재됩니다.
8. 마무리
여러가지 삼성 태블릿을 사용해봤지만, 갤럭시 탭 S6는 처음으로 삼성이 태블릿에 힘을 주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괜찮은 완성도를 갖고 나온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9년 현재 안드로이드에서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855, HDR10+에 오토 컬러매니지먼트도 지원되는 디스플레이, 노트10 기능을 전부 갖고 있는 S펜, 생각보다 괜찮은 카메라...
물론 아쉬운 부분도 존재합니다. 박스 패키징 쪽인데, 오늘 유출이 되었습니다만 타입 C 이어폰이 IG955를 주진 않더군요, S5e 처럼 젠더를 주는게 맞지 않았나 싶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태블릿의 포장 구성도 같이 공개되다보니 구성이 S5e랑 별 차이가 없어서 이게 100만원에 육박하는 제품의 패키징인가 싶을 정도이기도 합니다.
디스플레이 패널도 중간에는 4:3 비율을 사용하느라 잠깐 볼 수 없었지만 탭 S6나 S5e나 계보상으로는 1세대 제품으로 볼 수 있는 탭 S 10.5 제품의 형태가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소자나 마이너 개선은 이루어지고 있겠죠), 그래서 태블릿 화면의 대부분 라운딩 처리는 소프트웨어로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깔끔하게 컷아웃이 들어가는 제품을 만들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에도 갤럭시 탭 S6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유저분들이 원하는, 삼성 태블릿에 있어야 하는 대부분 요소들이 잘 들어있는, '밸런스가 잘 갖춰진'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제가 탭 S5e를 구매하지 않았다면 탭 S6를 당연히 선택했겠지만, 저는 내년을 기약해야 할 것 같네요. :)
게시글 작성에 도움을 준 갤럭시 탭 S6는 현재 다시 삼성에 반납했습니다. 탭 S6 관련해서 궁금한 것이 있으신 분들은 갤럭시 투 고 서비스를 참고하셔서 제품 대여 후 체험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추천하는 대여기간은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대여 하셔서 주말을 끼고 사용하는걸 권장드립니다. 저는 월화수 평일을 껴고 빌렸더니 일이 바빠서 태블릿을 제대로 써보질 못했네요;; 탭 S6 체험기 게시글은 이게 끝일 듯 하고, 탭 S5e 리뷰로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bmkim 5016 조회
필자가 갤럭시 탭을 처음 사용한 것은 노트 10.1 모델이었습니다. 이때부터 S펜의 매력에 빠져서 한동안 엄청 많이 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다 스마트폰이 워낙 좋아져서 태블릿을 판매하고 한동안 잘 지냈습니다. 하지만 태블릿이라는 아이템은 이상하게 있다가 없으면 뭔가 허전하더라고요. 그래서 여러 가지 제품들을 구경하고 만져봤지만, 펜이 없는 제품은 아예 사용하고 싶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나왔다!
삼성 갤럭시 탭 S6 왕의 귀환!
제품을 구매할 때 소비자는 자연스럽게 디자인을 먼저 확인하게 됩니다. 일부 소비자는 디자인에 반하여 고가의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만큼 디자인은 제품을 구매할 때 상당히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삼성 갤럭시 탭 S6는 얼마나 예쁘고 고급스러워졌는지 한번 확인해봐야 되겠죠? 보시다시피 전면에 그 어떠한 버튼이 없어 깔끔한 느낌이 굉장히 강합니다. 전면의 디스플레이를 보면 꽤나 얇아진 베젤이 보입니다. 필자의 생각은 더욱 얇게 베젤을 만들 수 있지만, 베젤이 너무 얇아지면, 휴대성은 좋아지지만 그와 반대로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화면을 이리저리 터치하는 불편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베젤을 어느 정도 남겨두고 만든 것 같습니다. 상하좌우에 위치한 얇은 베젤은 손으로 쥐었을 때 터치가 이루어지지 않을 정도로만 딱 맞춰서 제작되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거든요. 특히 엄지손가락과 손바닥에 살짝 튀어나온 부분이 예술적으로 딱 맞아떨어져서 화면이 자동으로 터치되는 불편함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측면 부분으로 시선을 옮겨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바로 얇은 두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스마트폰 보다 더욱 얇은 두께를 보여주는데요? 정확하지 않지만 필자가 자를 사용하여 측정해봤는데 약 5.7mm 정도의 두께가 나왔습니다.
두께가 워낙 얇은 상태에서 다이아몬드 커팅을 사용했는지 측면의 디자인은 예술적으로 느껴집니다.
버튼 같은 경우 빅스비 버튼과 볼륨 업 다운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LTE 서비스와 외장 메모리를 넣을 수 있는 트레이가 보입니다.
기본으로 램 6GB / 내장 메모리 128GB 모델과 램 8GB / 내장 메모리 256GB 모델로 출시되어 넉넉한 저장 공간 덕분에 별도의 외장 메모리를 지원하지 않더라도 큰 불편함을 못 느낄 수 있지만, 외장 메모리를 사용할 경우 최대 2TB (공식적으로 1TB)로 저장 공간을 넓힐 수 있다는 것은 상당한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후면부를 보면 조금 놀라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카메라! 보통 태블릿은 카메라를 신경 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모델은 광각 카메라(1300만 화소)와 초광각 카메라(500만 화소)를 넣어줌으로써 플래그십 스마트폰 부럽지 않은 촬영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카메라 바로 옆으로는 S펜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보이는데요. 다른 평평한 부분보다 살짝 오목하게 들어가 있어 S펜을 좀 더 안정적으로 보관할 수 있게 설계되었습니다.
추가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커버를 사용할 경우 받침대는 물론 펜을 좀 더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부분은 아이디어가 정말 신선했습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정품 커버는 선택이 아닌 필수 아이템 같은 느낌입니다. 펜 분실률도 낮춰주고 흠집과 넓은 디스플레이를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거든요. 또한 스탠딩까지 가능하니 필수 아이템!
스마트폰이건 태블릿이건 CPU의 역할은 상당히 큽니다. 전체적인 퍼포먼스를 좌우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이 모델은 과감하게 스냅드래곤 855를 넣어주었습니다. 현재 스냅드래곤 855 다음 버전인 플러스도 출시하였지만, 들어간 제품을 찾는 것도 힘들 만큼 시장에 풀린 제품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즉 스냅드래곤의 최신 플래그십 CPU를 장착한 모델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성능은 어느 정도일까요? 객관적인 데이터를 비교해보기 위하여 유명한 벤치마크 프로그램인 안투투와 긱벤치를 각각 실행해봤는데요. 결과 값은 상당히 잘 나왔습니다. 현재 출시된 스마트폰과 견주어도 부족함 없는 성능으로 봐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대용량의 램과 고성능을 자랑하는 스냅드래곤 855 CPU가 만나서 모든 작업은 빠릿하면서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여러 앱을 번갈아가면서 이동하더라도 리프레시가 적었으며, 앱이 구동되는 속도 또한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뛰어난 느낌?
갤럭시 탭 S6의 대화면과 뛰어난 스펙이 만나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게임을 즐길 때 작은 화면으로 즐기던 게임의 재미가 180도 달라집니다. 훨씬 더 실감 나며, 적을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또한 워낙 가벼운 무게 덕분에 오랫동안 들고 게임을 하더라도 다른 태블릿 보다 피로한 느낌이 덜 하였습니다.
게임을 즐길 때 화려하고 눈이 즐거운 그래픽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부분이 하나 더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운드! AKG 튜닝된 4개의 스피커가 만나니 PC로 즐기는 게임만큼 박진감 넘치고 즐거운 시간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높은 해상도와 선명하고 밝은 디스플레이 덕분에 유튜브와 넷플릭스를 즐기는 시간이 점점 늘어났습니다. 또한 위에서 이야기한 AKG로 튜닝된 4개의 스피커로 들리는 소리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별도로 사용하지 않아도 될 만큼 훌륭한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가형 블루투스 스피커보다 훨씬 좋은 소리를 들려준다고 생각합니다.
엔터테인먼트가 워낙 훌륭하지만 갤럭시 탭 S6는 S펜이라는 아이템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S펜을 뽑아서 언제 어디서든지 자유롭게 필기를 할 수 있으며,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즉흥적으로 바로 메모를 남길 수 있습니다.
S펜의 필기감은 기존에 출시된 그 어떤 제품보다 필기감이 뛰어났습니다. 우선 갤럭시노트 시리즈와 다르게 살짝 도톰하고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는 S펜은 손으로 쥐었을 때 일반 필기도구와 비교해도 괜찮을 정도로 파지감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악필인 필자도 나름 예쁘게 글자를 쓰고 그림을 그릴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제 메모장과 같은 노트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왔다고 생각 드는데요?
또한 갤럭시노트10에 추가된 기능들인 에어 액션을 지원하여 펜을 들고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위아래 좌우로 움직이면, 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물론 현재까지 많은 앱이 지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지원하는 앱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노트9에서부터 추가된 기능인 펜의 버튼을 사용하여 셀프를 촬영할 수 있는 기능도 당연히 지원합니다. 그러니 사진 촬영을 많이 하시거나 동영상을 촬영하시는 분들에게도 너무나 좋겠죠?
소중한 갤럭시 탭 S6를 완벽하게 보호해줄 보안 부분도 한번 집고 넘어가 볼까요? 기본적으로 패턴 및 얼굴 인식 기능은 탑재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얼굴 인식 같은 경우 각도를 맞춰야 되기 때문에 조금 불편하죠. 그래서 이번에 온 스크린 지문 인식까지 넣어주었습니다! 정말 대단하죠? 하지만 화면이 켜진 상태에서만 작동되기 때문에 디스플레이를 더블 탭 후 사용하면 정말 편리하고 안전하고 빠르게 잠금 화면을 풀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배터리 부분도 이야기를 꼭 하고 싶었습니다. 무려 7,04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내장되어있어 하루 종일 사용하더라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한 러닝 타임을 보여줍니다. 또한 대용량의 배터리를 한세월 충전할 수 없죠? 그래서 고속 충전까지 지원합니다.
역대급이다! 무조건 추천!
필자가 갤럭시 탭 S6를 며칠 동안 사용해본 결과.. 드디어 종이로 된 메모장과 필기도구를 버릴 수 있는 날이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S펜의 필기감은 뛰어났습니다. 여기에 AKG 튜닝을 거친 스피커, 선명하고 밝은 디스플레이, 현존하는 모바일 최고의 CPU인 스냅드래곤을 장착한 엄청난 스펙은 게임은 물론 동영상 시청과 같은 전천후 엔터테인먼트 디바이스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평소에 이 제품을 눈여겨보셨던 분들은 무조건 구매하는 걸로.. ㅎㅎ
아차! 마지막 진짜 팁! 개인적으로 태블릿은 LTE를 지원하는 제품을 사야지 좀 더 활용할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 전용 모델은 이상하게 잘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필자의 경험이니! 이왕 구매하시려고 마음먹은 거 LTE 모델을 강력 추천합니다!
필자가 갤럭시 탭을 처음 사용한 것은 노트 10.1 모델이었습니다. 이때부터 S펜의 매력에 빠져서 한동안 엄청 많이 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다 스마트폰이 워낙 좋아져서 태블릿을 판매하고 한동안 잘 지냈습니다. 하지만 태블릿이라는 아이템은 이상하게 있다가 없으면 뭔가 허전하더라고요. 그래서 여러 가지 제품들을 구경하고 만져봤지만, 펜이 없는 제품은 아예 사용하고 싶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나왔다!
삼성 갤럭시 탭 S6 왕의 귀환!
제품을 구매할 때 소비자는 자연스럽게 디자인을 먼저 확인하게 됩니다. 일부 소비자는 디자인에 반하여 고가의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만큼 디자인은 제품을 구매할 때 상당히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삼성 갤럭시 탭 S6는 얼마나 예쁘고 고급스러워졌는지 한번 확인해봐야 되겠죠? 보시다시피 전면에 그 어떠한 버튼이 없어 깔끔한 느낌이 굉장히 강합니다. 전면의 디스플레이를 보면 꽤나 얇아진 베젤이 보입니다. 필자의 생각은 더욱 얇게 베젤을 만들 수 있지만, 베젤이 너무 얇아지면, 휴대성은 좋아지지만 그와 반대로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화면을 이리저리 터치하는 불편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베젤을 어느 정도 남겨두고 만든 것 같습니다. 상하좌우에 위치한 얇은 베젤은 손으로 쥐었을 때 터치가 이루어지지 않을 정도로만 딱 맞춰서 제작되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거든요. 특히 엄지손가락과 손바닥에 살짝 튀어나온 부분이 예술적으로 딱 맞아떨어져서 화면이 자동으로 터치되는 불편함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측면 부분으로 시선을 옮겨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바로 얇은 두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스마트폰 보다 더욱 얇은 두께를 보여주는데요? 정확하지 않지만 필자가 자를 사용하여 측정해봤는데 약 5.7mm 정도의 두께가 나왔습니다.
두께가 워낙 얇은 상태에서 다이아몬드 커팅을 사용했는지 측면의 디자인은 예술적으로 느껴집니다.
버튼 같은 경우 빅스비 버튼과 볼륨 업 다운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LTE 서비스와 외장 메모리를 넣을 수 있는 트레이가 보입니다.
기본으로 램 6GB / 내장 메모리 128GB 모델과 램 8GB / 내장 메모리 256GB 모델로 출시되어 넉넉한 저장 공간 덕분에 별도의 외장 메모리를 지원하지 않더라도 큰 불편함을 못 느낄 수 있지만, 외장 메모리를 사용할 경우 최대 2TB (공식적으로 1TB)로 저장 공간을 넓힐 수 있다는 것은 상당한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후면부를 보면 조금 놀라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카메라! 보통 태블릿은 카메라를 신경 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모델은 광각 카메라(1300만 화소)와 초광각 카메라(500만 화소)를 넣어줌으로써 플래그십 스마트폰 부럽지 않은 촬영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카메라 바로 옆으로는 S펜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보이는데요. 다른 평평한 부분보다 살짝 오목하게 들어가 있어 S펜을 좀 더 안정적으로 보관할 수 있게 설계되었습니다.
추가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커버를 사용할 경우 받침대는 물론 펜을 좀 더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부분은 아이디어가 정말 신선했습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정품 커버는 선택이 아닌 필수 아이템 같은 느낌입니다. 펜 분실률도 낮춰주고 흠집과 넓은 디스플레이를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거든요. 또한 스탠딩까지 가능하니 필수 아이템!
스마트폰이건 태블릿이건 CPU의 역할은 상당히 큽니다. 전체적인 퍼포먼스를 좌우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이 모델은 과감하게 스냅드래곤 855를 넣어주었습니다. 현재 스냅드래곤 855 다음 버전인 플러스도 출시하였지만, 들어간 제품을 찾는 것도 힘들 만큼 시장에 풀린 제품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즉 스냅드래곤의 최신 플래그십 CPU를 장착한 모델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성능은 어느 정도일까요? 객관적인 데이터를 비교해보기 위하여 유명한 벤치마크 프로그램인 안투투와 긱벤치를 각각 실행해봤는데요. 결과 값은 상당히 잘 나왔습니다. 현재 출시된 스마트폰과 견주어도 부족함 없는 성능으로 봐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대용량의 램과 고성능을 자랑하는 스냅드래곤 855 CPU가 만나서 모든 작업은 빠릿하면서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여러 앱을 번갈아가면서 이동하더라도 리프레시가 적었으며, 앱이 구동되는 속도 또한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뛰어난 느낌?
갤럭시 탭 S6의 대화면과 뛰어난 스펙이 만나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게임을 즐길 때 작은 화면으로 즐기던 게임의 재미가 180도 달라집니다. 훨씬 더 실감 나며, 적을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또한 워낙 가벼운 무게 덕분에 오랫동안 들고 게임을 하더라도 다른 태블릿 보다 피로한 느낌이 덜 하였습니다.
게임을 즐길 때 화려하고 눈이 즐거운 그래픽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부분이 하나 더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운드! AKG 튜닝된 4개의 스피커가 만나니 PC로 즐기는 게임만큼 박진감 넘치고 즐거운 시간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높은 해상도와 선명하고 밝은 디스플레이 덕분에 유튜브와 넷플릭스를 즐기는 시간이 점점 늘어났습니다. 또한 위에서 이야기한 AKG로 튜닝된 4개의 스피커로 들리는 소리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별도로 사용하지 않아도 될 만큼 훌륭한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가형 블루투스 스피커보다 훨씬 좋은 소리를 들려준다고 생각합니다.
엔터테인먼트가 워낙 훌륭하지만 갤럭시 탭 S6는 S펜이라는 아이템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S펜을 뽑아서 언제 어디서든지 자유롭게 필기를 할 수 있으며,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즉흥적으로 바로 메모를 남길 수 있습니다.
S펜의 필기감은 기존에 출시된 그 어떤 제품보다 필기감이 뛰어났습니다. 우선 갤럭시노트 시리즈와 다르게 살짝 도톰하고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는 S펜은 손으로 쥐었을 때 일반 필기도구와 비교해도 괜찮을 정도로 파지감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악필인 필자도 나름 예쁘게 글자를 쓰고 그림을 그릴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제 메모장과 같은 노트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왔다고 생각 드는데요?
또한 갤럭시노트10에 추가된 기능들인 에어 액션을 지원하여 펜을 들고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위아래 좌우로 움직이면, 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물론 현재까지 많은 앱이 지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지원하는 앱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노트9에서부터 추가된 기능인 펜의 버튼을 사용하여 셀프를 촬영할 수 있는 기능도 당연히 지원합니다. 그러니 사진 촬영을 많이 하시거나 동영상을 촬영하시는 분들에게도 너무나 좋겠죠?
소중한 갤럭시 탭 S6를 완벽하게 보호해줄 보안 부분도 한번 집고 넘어가 볼까요? 기본적으로 패턴 및 얼굴 인식 기능은 탑재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얼굴 인식 같은 경우 각도를 맞춰야 되기 때문에 조금 불편하죠. 그래서 이번에 온 스크린 지문 인식까지 넣어주었습니다! 정말 대단하죠? 하지만 화면이 켜진 상태에서만 작동되기 때문에 디스플레이를 더블 탭 후 사용하면 정말 편리하고 안전하고 빠르게 잠금 화면을 풀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배터리 부분도 이야기를 꼭 하고 싶었습니다. 무려 7,04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내장되어있어 하루 종일 사용하더라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한 러닝 타임을 보여줍니다. 또한 대용량의 배터리를 한세월 충전할 수 없죠? 그래서 고속 충전까지 지원합니다.
역대급이다! 무조건 추천!
필자가 갤럭시 탭 S6를 며칠 동안 사용해본 결과.. 드디어 종이로 된 메모장과 필기도구를 버릴 수 있는 날이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S펜의 필기감은 뛰어났습니다. 여기에 AKG 튜닝을 거친 스피커, 선명하고 밝은 디스플레이, 현존하는 모바일 최고의 CPU인 스냅드래곤을 장착한 엄청난 스펙은 게임은 물론 동영상 시청과 같은 전천후 엔터테인먼트 디바이스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평소에 이 제품을 눈여겨보셨던 분들은 무조건 구매하는 걸로.. ㅎㅎ
아차! 마지막 진짜 팁! 개인적으로 태블릿은 LTE를 지원하는 제품을 사야지 좀 더 활용할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 전용 모델은 이상하게 잘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필자의 경험이니! 이왕 구매하시려고 마음먹은 거 LTE 모델을 강력 추천합니다!
bmkim 4061 조회
들리다, 전해지다.
새로운 차원의 경험.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
안녕하세요, 보스입니다.
보스의 새로운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신제품이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갖춘 정평이 난 '콰이어트컴포트(QuietComfort)’ 시리즈 이래
기술적으로 가장 업그레이드된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Bose Noise Cancelling Headphones 700)'이 출시되었는데요.
보스는 뛰어난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으로 새로운 모바일 오디오 경험을 열었었던 것 처럼,
이번 신제품 '보스 헤드폰 700'에는 보다 진보된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과 혁신적인 음성 인식 인터페이스를 도입해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을 새롭게 재정의했습니다.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 가상 음성 비서에 말을 걸 수 있고
강력한 마이크 시스템으로 음성을 정확히 인식하여 깨끗한 통화를 할 수 있는데요.
그리고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업계 최초의 오디오 증강 현실(Augumented Realty) 플랫폼인 '보스 AR' 기능이 제공됩니다.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의 주요 제품 포인트를 여러분께 소개해드릴게요.
뛰어난 음성 인식을 위한 적응형 마이크 시스템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은 독보적인 ‘적응형 4-마이크 시스템’으로
사용자의 목소리와 주변 소음을 분리하고 소음을 없애주는데요.
시끄럽고 바람이 많이 부는 환경에서도 통화 또는 가상 음성 비서 사용 시에 명확하게 듣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자유롭게 제어 가능한 노이즈 캔슬레이션
정평이 나 있는 보스 만의 뛰어난 노이즈캔슬레이션 기능을 더욱 발전시켜,
'보스 헤드폰 700'에는 11단계의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으로 주위 소음을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노이즈 캔슬레이션 레벨을 높이면 시끄러운 장소의 소음을 점진적으로 최소화할 수 있고,
레벨을 낮추면 헤드폰을 착용하지 않은 것처럼 주변의 소리가 완전히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어컵에 탑재된 '대화 모드' 버튼을 누르면
음악 재생과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을 일시적으로 중지해
주변 사람과 간단하게 대화하거나 주변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놀랄만큼 몰입할 수 있는 사운드
음악을 재생할 때 ‘보스 헤드폰 700’은 독자적인 ‘액티브 EQ’와 인상적인 베이스로
어떤 볼륨에서도 선명하고 균형 잡힌 사운드를 선사해 몰입할 수 있는 청음 경험을 제공합니다.
작은 소리에도 큰 소리라도, 언제나 최고의 사운드를 감상해보세요.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간편한 컨트롤 기능
오른쪽 이어컵을 터치하는 직관적인 터치 컨트롤을 통해 번거롭게 폰을 꺼낼 필요 없이 터치 만으로
곡을 바꾸고 볼륨 조절, 통화 관리를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전용 '보스 뮤직 앱(Bose Music App)'을 사용해
노이즈 캔슬레이션 레벨을 조절하고 원하는 가상 음성 비서를 선택하는 등 사용자가 원하는 맞춤형 설정을 할 수 있으며,
다른 보스 스마트 제품들과 연동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보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700'은 IOS용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 등의 가상 음성 비서에 최적화되어
원하는 가상 음성 비서를 선택해 음성 만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두 손 자유롭게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음악을 감상해 보세요.
세련된 디자인, 편안한 착용감
유연하고 가벼운 스테인리스-스틸 소재의 헤드밴드와 매우 부드러운 폼패드를 채택해 쾌적한 편안함을 제공하며,
합성 단백질 가죽으로 구성된 이어컵은 부드럽고 내구성이 뛰어나 하루 종일 착용하더라도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합니다.
눈이 아닌 귀를 위한 혁신적인 증강 현실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보스 AR'은 지금까지 유례없는 음성 증강 현실 플랫폼인데요.
사용자의 장소, 위치를 기반으로한 현실 세계에 디지털 세계를 연결하여 새로운 차원의 오디오 경험을 선사합니다.
여행, 운동, 학습, 놀이 등 다채로운 분야에 적용되서 눈이 아닌 귀를 위한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보스 AR 지원 제품에는 모션 센서가 탑재되어 착용 시 사용자의 머리 방향과 신체의 움직임을 자동으로 감지합니다.
보스 AR 지원 앱은 이러한 정보와 모바일 기기의 위치 정보를 사용하여,
사용자의 장소와 상황에 맞춘 오디오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보스 AR 기능과 사용 가능한 지역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과 함께
고개들 들고, 자유로운 손으로
놀라운 사운드를 즐기세요.
-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 자세히 보러가기: http://bit.ly/2kvVhu7
들리다, 전해지다.
새로운 차원의 경험.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
안녕하세요, 보스입니다.
보스의 새로운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신제품이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갖춘 정평이 난 '콰이어트컴포트(QuietComfort)’ 시리즈 이래
기술적으로 가장 업그레이드된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Bose Noise Cancelling Headphones 700)'이 출시되었는데요.
보스는 뛰어난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으로 새로운 모바일 오디오 경험을 열었었던 것 처럼,
이번 신제품 '보스 헤드폰 700'에는 보다 진보된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과 혁신적인 음성 인식 인터페이스를 도입해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을 새롭게 재정의했습니다.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 가상 음성 비서에 말을 걸 수 있고
강력한 마이크 시스템으로 음성을 정확히 인식하여 깨끗한 통화를 할 수 있는데요.
그리고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업계 최초의 오디오 증강 현실(Augumented Realty) 플랫폼인 '보스 AR' 기능이 제공됩니다.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의 주요 제품 포인트를 여러분께 소개해드릴게요.
뛰어난 음성 인식을 위한 적응형 마이크 시스템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은 독보적인 ‘적응형 4-마이크 시스템’으로
사용자의 목소리와 주변 소음을 분리하고 소음을 없애주는데요.
시끄럽고 바람이 많이 부는 환경에서도 통화 또는 가상 음성 비서 사용 시에 명확하게 듣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자유롭게 제어 가능한 노이즈 캔슬레이션
정평이 나 있는 보스 만의 뛰어난 노이즈캔슬레이션 기능을 더욱 발전시켜,
'보스 헤드폰 700'에는 11단계의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으로 주위 소음을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노이즈 캔슬레이션 레벨을 높이면 시끄러운 장소의 소음을 점진적으로 최소화할 수 있고,
레벨을 낮추면 헤드폰을 착용하지 않은 것처럼 주변의 소리가 완전히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어컵에 탑재된 '대화 모드' 버튼을 누르면
음악 재생과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을 일시적으로 중지해
주변 사람과 간단하게 대화하거나 주변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놀랄만큼 몰입할 수 있는 사운드
음악을 재생할 때 ‘보스 헤드폰 700’은 독자적인 ‘액티브 EQ’와 인상적인 베이스로
어떤 볼륨에서도 선명하고 균형 잡힌 사운드를 선사해 몰입할 수 있는 청음 경험을 제공합니다.
작은 소리에도 큰 소리라도, 언제나 최고의 사운드를 감상해보세요.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간편한 컨트롤 기능
오른쪽 이어컵을 터치하는 직관적인 터치 컨트롤을 통해 번거롭게 폰을 꺼낼 필요 없이 터치 만으로
곡을 바꾸고 볼륨 조절, 통화 관리를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전용 '보스 뮤직 앱(Bose Music App)'을 사용해
노이즈 캔슬레이션 레벨을 조절하고 원하는 가상 음성 비서를 선택하는 등 사용자가 원하는 맞춤형 설정을 할 수 있으며,
다른 보스 스마트 제품들과 연동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보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700'은 IOS용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 등의 가상 음성 비서에 최적화되어
원하는 가상 음성 비서를 선택해 음성 만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두 손 자유롭게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음악을 감상해 보세요.
세련된 디자인, 편안한 착용감
유연하고 가벼운 스테인리스-스틸 소재의 헤드밴드와 매우 부드러운 폼패드를 채택해 쾌적한 편안함을 제공하며,
합성 단백질 가죽으로 구성된 이어컵은 부드럽고 내구성이 뛰어나 하루 종일 착용하더라도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합니다.
눈이 아닌 귀를 위한 혁신적인 증강 현실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보스 AR'은 지금까지 유례없는 음성 증강 현실 플랫폼인데요.
사용자의 장소, 위치를 기반으로한 현실 세계에 디지털 세계를 연결하여 새로운 차원의 오디오 경험을 선사합니다.
여행, 운동, 학습, 놀이 등 다채로운 분야에 적용되서 눈이 아닌 귀를 위한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보스 AR 지원 제품에는 모션 센서가 탑재되어 착용 시 사용자의 머리 방향과 신체의 움직임을 자동으로 감지합니다.
보스 AR 지원 앱은 이러한 정보와 모바일 기기의 위치 정보를 사용하여,
사용자의 장소와 상황에 맞춘 오디오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보스 AR 기능과 사용 가능한 지역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과 함께
고개들 들고, 자유로운 손으로
놀라운 사운드를 즐기세요.
-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 자세히 보러가기: http://bit.ly/2kvVhu7
bmkim 3771 조회
보스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700 이 공개되었습니다.
가격은 399.95달러입니다. 한화로 환산하면 47만 원이 넘습니다.
그러나 BOSE 이름을 새겨 넣은 단순한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이 아닙니다.
스마트라는 이름을 새겨 넣었습니다. 그리고 증강현실 헤드폰이라는 이름도 사용합니다.
일단 이 정도 되면 기존 제품들과는 다른 냄새도 나고 분위기도 풍겨옵니다.
분위기에 맞게 AI 음성 비서에 접근이 되는 스마트 헤드폰입니다.
헤드폰으로 음성 어시스턴트를 부를 수 있을 거라 생각은 못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가능해진 겁니다.
사용할 수 있는 AI 음성비서는 구글 어시스턴트와 아마존 알렉사 두 가지입니다.
하나도 아닌 두 개 AI 대응이 재밌기도 하고 놀랍기도 합니다.
음성 비서는 보스 뮤직 앱에서 선택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결국 두 가지 중 하나만 선택해서 사용하는 시스템으로 보입니다.
AI 호출은 오른쪽 이어컵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이 밖에 통화 응답/종료, 볼륨 조정, 일시정지/재생, 트랙 건너뛰기 등은 이어컵 터치 컨트롤로 가능합니다.
물리 버튼은 총 3개가 탑재 되어 AI 호출, 블루투스 연결, 노이즈 캔슬링 컨트롤용으로 사용합니다.
내장된 배터리로 총 20시간 재생이 가능합니다.
AI 호출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에 마이크도 신형으로 교체했습니다.
오버이어 타입인 이 제품은 4개의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마이크 시스템은 통화 품질을 대폭 향상시킵니다.
그리고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내 목소리를 상대방에게 정확히 전달합니다.
그리고 보스 헤드폰 700의 가장 핵심은 Bose AR 즉 보스 증강현실입니다.
세계 최초의 오디오 증강현실 플랫폼 헤드폰이 되었습니다.
모션 센서가 내장되어 헤드폰 착용 시 머리가 움직이는 방향과 몸의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Bose AR 앱은 디바이스 기기의 위치 데이터를 이용해 착용자에 가장 적합 오디오 콘텐츠 재생을 도와줍니다.
헤드밴드는 스테인레스 스틸로 제작되었고 경량의 울트라 소프트폼이 머리를 감싸줍니다.
이어컵은 부드럽고 내구성이 좋은 인조 가죽으로 덮여 있습니다.
11단계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되어 최고의 음악을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보스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700은 6월 20일부터 구매 가능합니다.
보스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700 이 공개되었습니다.
가격은 399.95달러입니다. 한화로 환산하면 47만 원이 넘습니다.
그러나 BOSE 이름을 새겨 넣은 단순한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이 아닙니다.
스마트라는 이름을 새겨 넣었습니다. 그리고 증강현실 헤드폰이라는 이름도 사용합니다.
일단 이 정도 되면 기존 제품들과는 다른 냄새도 나고 분위기도 풍겨옵니다.
분위기에 맞게 AI 음성 비서에 접근이 되는 스마트 헤드폰입니다.
헤드폰으로 음성 어시스턴트를 부를 수 있을 거라 생각은 못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가능해진 겁니다.
사용할 수 있는 AI 음성비서는 구글 어시스턴트와 아마존 알렉사 두 가지입니다.
하나도 아닌 두 개 AI 대응이 재밌기도 하고 놀랍기도 합니다.
음성 비서는 보스 뮤직 앱에서 선택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결국 두 가지 중 하나만 선택해서 사용하는 시스템으로 보입니다.
AI 호출은 오른쪽 이어컵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이 밖에 통화 응답/종료, 볼륨 조정, 일시정지/재생, 트랙 건너뛰기 등은 이어컵 터치 컨트롤로 가능합니다.
물리 버튼은 총 3개가 탑재 되어 AI 호출, 블루투스 연결, 노이즈 캔슬링 컨트롤용으로 사용합니다.
내장된 배터리로 총 20시간 재생이 가능합니다.
AI 호출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에 마이크도 신형으로 교체했습니다.
오버이어 타입인 이 제품은 4개의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마이크 시스템은 통화 품질을 대폭 향상시킵니다.
그리고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내 목소리를 상대방에게 정확히 전달합니다.
그리고 보스 헤드폰 700의 가장 핵심은 Bose AR 즉 보스 증강현실입니다.
세계 최초의 오디오 증강현실 플랫폼 헤드폰이 되었습니다.
모션 센서가 내장되어 헤드폰 착용 시 머리가 움직이는 방향과 몸의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Bose AR 앱은 디바이스 기기의 위치 데이터를 이용해 착용자에 가장 적합 오디오 콘텐츠 재생을 도와줍니다.
헤드밴드는 스테인레스 스틸로 제작되었고 경량의 울트라 소프트폼이 머리를 감싸줍니다.
이어컵은 부드럽고 내구성이 좋은 인조 가죽으로 덮여 있습니다.
11단계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되어 최고의 음악을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보스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700은 6월 20일부터 구매 가능합니다.
bmkim 4092 조회
몇 년 전, 잠깐 맛을 봤던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을 다시 사용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청력 보호 관련해서 포스팅하면서 언급했던 소니 블루투스 이어폰 WF-1000XM3 라는 모델인데요. 요즘 대세인 코드리스 형태의 블루투스 이어폰에다가 노이즈캔슬링까지 내장되어 큰 매력 포인트를 갖고 있습니다. 자세한 특징과 더불어 직접 사용하면서 느겼던 부분에 대해 공유해볼게요.
제 주변 지인들만 보더라도 최근에는 유선 이어폰보다는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을 많이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선이 없어서 워낙 편하다 보니 확실히 매력이 있는데, 어떤 모델을 사용하는지 막론하고 공통적으로 아쉽다고 말하는 부분이 바로 차음과 음질에 대한 부분입니다. 편의성, 차음성, 음질까지 모두 갖춘 이어폰을 찾기는 쉽지 않거든요.
소니 WF-1000XM3는 일반적인 블루투스 이어폰의 아쉬운 부분을 모두 해결해줄 수 있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성능 6mm 드라이버 유닛과 DSEE HX를 통한 원음 사운드 제공, QN1e 칩셋을 통해 즐길 수 있는 노이즈 캔슬링, DAC+AMP 일체형 칩셋의 고퀄리티 사운드와 24비트 오디오 신호처리까지, 음향 장비에서는 신뢰가 높은 소니이기에 성능 부분에서는 걱정 없죠.
기내에서나 버스, 지하철, 그리고 공사 현장을 지나갈 때나 평소 소음이 큰 환경에서는 이어폰 음량을 키우기 마련입니다. 외부 소음보다 음악 소리를 더 뚜렷하게 듣고 싶어 자연스럽게 볼륨 조절을 하게 될 텐데요. 문제는 볼륨을 키워서 음악을 즐길수록 알게 모르게 청력에는 무리가 갑니다. 매일같이 이어폰을 착용한 채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을 한다면, 귀에서 느끼는 부담은 더 커질 수 밖에 없어요.
10대 청소년들의 17%가 소음성 난청이라는 뉴스도 있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익숙해진 이어폰을 계속해서 사용하다 보니 발생한 현상으로 꼭 학생들의 문제가 아닌,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될 수 있는 이슈입니다. 오랜 시간의 이어폰 착용이 청력 저하를 일으킬 수 있기에 올바른 사용 습관을 길러야 하는데요. 여기서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은 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앞서 말했던, 자연스럽게 볼륨을 키우는 현상입니다. 하지만 외부 소음을 차단할 수 있다면 적은 볼륨으로도 원활하게 음악 감상을 할 수 있겠죠? 실제 대중교통이나 외부에서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소니 WF-1000XM3를 사용해보니 일반적인 블루투스 이어폰과는 확실히 다른 차음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매일 아침 지하철에서는 볼륨을 거의 최대로 설정하는 편이었는데 2/3가 좀 안되게 해도 비슷한 볼륨을 즐길 수 있었어요.
정지 상태나 걷고 있는 상황을 인지해 상황 별 사운드 컨트롤이 가능하고,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사용중이더라도 이어폰 터치를 통해 외부 사운드를 확인할 수 있는 퀵 어텐션 기능도 내장되어 있습니다. 소니 Headphone 앱을 통해 이퀄라이저 설정이나 컨트롤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니 필요에 따라 적절히 바꿔줘도 괜찮고요.
단순하게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생각했을 때 감이 오지 않지만,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을 사용하다가 일반 이어폰을 다시 사용해보면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다시 볼륨을 올리게 되고 외부 사운드가 유입되어 소음에 노출됐는데요. 노이즈캔슬링이라고 해서 100% 차음을 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대중교통 등의 환경에서는 엄청나게 도움이 됐습니다.
기본 구성품으로 컴포트 이어버즈와 실리콘 고무 이어버즈가 크기별로 있어 본인 귀 모양에 맞는 것을 장착한 뒤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도 귀에 쏙 맞게 들어가 흘러내린 적이 없었어요. 개인마다 맞는 모양이 있겠지만 커널형이기 때문에 오픈형보다 착용감은 훨씬 좋았습니다.
노이즈캔슬링이 탑재된 소니 블루투스 이어폰, WF-1000MX3에 대해 개인적인 느낌을 정리해봤습니다. 연령이 높아질 수록 들을 수 있는 주파수 영역이 좁아진다고 하는데, 이런 문제를 인지한 순간부터라도 신경쓰면 좋겠죠? 차음과 음질, 편의성까지 모두 갖춘 이어폰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주력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일반 이어폰을 사용하기가 힘들어졌네요. 노이즈캔슬링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D
몇 년 전, 잠깐 맛을 봤던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을 다시 사용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청력 보호 관련해서 포스팅하면서 언급했던 소니 블루투스 이어폰 WF-1000XM3 라는 모델인데요. 요즘 대세인 코드리스 형태의 블루투스 이어폰에다가 노이즈캔슬링까지 내장되어 큰 매력 포인트를 갖고 있습니다. 자세한 특징과 더불어 직접 사용하면서 느겼던 부분에 대해 공유해볼게요.
제 주변 지인들만 보더라도 최근에는 유선 이어폰보다는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을 많이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선이 없어서 워낙 편하다 보니 확실히 매력이 있는데, 어떤 모델을 사용하는지 막론하고 공통적으로 아쉽다고 말하는 부분이 바로 차음과 음질에 대한 부분입니다. 편의성, 차음성, 음질까지 모두 갖춘 이어폰을 찾기는 쉽지 않거든요.
소니 WF-1000XM3는 일반적인 블루투스 이어폰의 아쉬운 부분을 모두 해결해줄 수 있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성능 6mm 드라이버 유닛과 DSEE HX를 통한 원음 사운드 제공, QN1e 칩셋을 통해 즐길 수 있는 노이즈 캔슬링, DAC+AMP 일체형 칩셋의 고퀄리티 사운드와 24비트 오디오 신호처리까지, 음향 장비에서는 신뢰가 높은 소니이기에 성능 부분에서는 걱정 없죠.
기내에서나 버스, 지하철, 그리고 공사 현장을 지나갈 때나 평소 소음이 큰 환경에서는 이어폰 음량을 키우기 마련입니다. 외부 소음보다 음악 소리를 더 뚜렷하게 듣고 싶어 자연스럽게 볼륨 조절을 하게 될 텐데요. 문제는 볼륨을 키워서 음악을 즐길수록 알게 모르게 청력에는 무리가 갑니다. 매일같이 이어폰을 착용한 채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을 한다면, 귀에서 느끼는 부담은 더 커질 수 밖에 없어요.
10대 청소년들의 17%가 소음성 난청이라는 뉴스도 있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익숙해진 이어폰을 계속해서 사용하다 보니 발생한 현상으로 꼭 학생들의 문제가 아닌,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될 수 있는 이슈입니다. 오랜 시간의 이어폰 착용이 청력 저하를 일으킬 수 있기에 올바른 사용 습관을 길러야 하는데요. 여기서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은 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앞서 말했던, 자연스럽게 볼륨을 키우는 현상입니다. 하지만 외부 소음을 차단할 수 있다면 적은 볼륨으로도 원활하게 음악 감상을 할 수 있겠죠? 실제 대중교통이나 외부에서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소니 WF-1000XM3를 사용해보니 일반적인 블루투스 이어폰과는 확실히 다른 차음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매일 아침 지하철에서는 볼륨을 거의 최대로 설정하는 편이었는데 2/3가 좀 안되게 해도 비슷한 볼륨을 즐길 수 있었어요.
정지 상태나 걷고 있는 상황을 인지해 상황 별 사운드 컨트롤이 가능하고,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사용중이더라도 이어폰 터치를 통해 외부 사운드를 확인할 수 있는 퀵 어텐션 기능도 내장되어 있습니다. 소니 Headphone 앱을 통해 이퀄라이저 설정이나 컨트롤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니 필요에 따라 적절히 바꿔줘도 괜찮고요.
단순하게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생각했을 때 감이 오지 않지만,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을 사용하다가 일반 이어폰을 다시 사용해보면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다시 볼륨을 올리게 되고 외부 사운드가 유입되어 소음에 노출됐는데요. 노이즈캔슬링이라고 해서 100% 차음을 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대중교통 등의 환경에서는 엄청나게 도움이 됐습니다.
기본 구성품으로 컴포트 이어버즈와 실리콘 고무 이어버즈가 크기별로 있어 본인 귀 모양에 맞는 것을 장착한 뒤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도 귀에 쏙 맞게 들어가 흘러내린 적이 없었어요. 개인마다 맞는 모양이 있겠지만 커널형이기 때문에 오픈형보다 착용감은 훨씬 좋았습니다.
노이즈캔슬링이 탑재된 소니 블루투스 이어폰, WF-1000MX3에 대해 개인적인 느낌을 정리해봤습니다. 연령이 높아질 수록 들을 수 있는 주파수 영역이 좁아진다고 하는데, 이런 문제를 인지한 순간부터라도 신경쓰면 좋겠죠? 차음과 음질, 편의성까지 모두 갖춘 이어폰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주력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일반 이어폰을 사용하기가 힘들어졌네요. 노이즈캔슬링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D
bmkim 4329 조회
소니 WF-1000XM3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완벽한 노이즈 캔슬링
'당신의 청력은 건강한가요?'
저는 최근에 청력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껴질 때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소음이 많은 공간에서 상대방과 이야기를 나눌 때면 낮은 목소리가 잘 전달되지 않아서 답답할 때가 가끔 있더라고요. 아직 나이 때문에 청력에 문제가 생길 때가 아닌데, 왜 이렇게 청력이 안 좋아졌는지 이유를 알 수가 없더라고요. 그런데 얼마 전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 뉴스를 보던 중에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답니다. 저도 모르는 사이에 청력이 나빠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 바로 어떤 이유인지 지금부터 보여 드릴게요.
소음성 난청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요즘은 성인뿐만 아니라 청소년들까지 소음성 난청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노년의 나이 때도 아니고 한참 건강한 10대의 나이에 벌써부터 소음성 난청이라니!! 하며 이해가 잘 되지가 않으시죠! 저 역시 10대에 웬 소음성 난청?? 하며 의문을 가졌었는데요. 그 이유는!!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학생들이 헤드폰을 낀 채 게임에 열중하다 보면 주변 소음 때문에 음량을 키우게 됩니다. 또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면 음악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서 볼륨을 높이게 되는데요.
이렇게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통해서 음악이나 게임 등을 들을 때 특정 높이 이상의 소리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소음성 난청을 겪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지나친 이어폰 사용과 90데시벨 이상 큰 소음에 계속해서 귀가 노출되게 되면 달팽이관의 청각 세포가 손상되어서 소음성 난청이 생길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지하철을 타고 이동할 때면 보통 소음이 80데시벨 이상이라서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그보다 더 높게 볼륨을 높여야 하기 때문에 90데시벨 이상의 큰 소음에 노출될 수밖에 없답니다. 이처럼 큰 소리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소리를 듣는 부분에 있어서 장애를 겪게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
문제는 한 번 손상된 청각은 되돌리기가 어렵답니다. 서울대병원에서 2,700명 청소년을 조사해 본 결과 높은 음을 잘 못 듣거나 단어 분별력이 떨어지는 등 17%가 소음성 난청을 겪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청소년 때부터 시작된 소소한 난청이 이어폰 사용 습관 때문에 성인이 된 후에도 계속해서 난청이 진행이 될 수 있고요. 이렇게 꾸준히 노출이 되면 청력 저하로 인해서 일정 부분 이상의 장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한 마디로 상대방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사오정이 될 수 있다는 건데요.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 이어폰/헤드폰 사용을 줄이는 게 좋고요. 일정 이상의 소음에 오랜 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게 중요하답니다. 만일 이어폰 사용이 불가하신 분이라면 노이즈 캔슬링 제품을 사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저 역시 이어폰 사용이 많은 편인데, 어느 정도 소음성 난청까지 있어서 이번에 이어폰을 바꾸게 되었답니다. 제가 귀 건강을 위해서 사용하고 있는 이어폰을 보여드릴게요.
블루투스 이어폰 소니 WF-1000XM3
블루투스 이어폰 소니 WF-1000XM3는 실버와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색상은 박스만 봐도 확인이 가능하듯이 제가 사용한 제품은 실버 색상입니다. 그리고 박스를 보면 디자인, 착용 상태, 제품 특징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소니 제품답게 박스 디자인으로 옆으로 열어서 분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박스는 2단으로 구분되어 있는데요. 상단에는 이어폰 본체와 휴대 + 충전 케이스가 있고요. 하단에 케이블 등에 깔끔 정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구성품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이어폰 본체, 충전 케이블, USB C 타입 충전 케이블, 추가 팁 6쌍, 설명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어팁의 경우 2가지 종류로 되어 있는데요. 하나는 컴포트 이어버즈이고요. 또 다른 종류는 하이브리드 실리콘 고무 이어버즈입니다.
처음 사용하는 분들의 경우 제품을 어떻게 착용해야 하는지 찾아보게 되는데요. 구성품에 있는 설명서를 보면 착용 방법에서부터 제품 사용방법과 충전 방법 등에 대해서 쉽고 간단하게 소개되어 있으니깐 참고하시면 됩니다.
제품 특징 살펴보기
대표적인 특징으로는 노이즈 캔슬링, 뛰어난 배터리 효율, 안정적인 연결성, 고품질 사운드 그리고 사용자 편리성인데요. 어떤 점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볼게요.
유닛 전/후면에는 두 개의 센서가 위치해 있는데요. 이 듀얼 노이즈 센서가 입체적인 주변 소음을 정보를 수집 분석하고요. 사운드와 노이즈를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해서 사운드의 완성도를 향상시켜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e 칩셋에 통합된 DAC (Digital to Analog converter)+ AMP로 노이즈와 왜곡을 최소화하고요. 24비트 오디오 신호처리를 통해서 더욱더 뛰어난 품질의 사운드를 지원해 주게 된답니다.
또, 무선 인이어 헤드셋의 장점인 6mm 초소형 드라이버 유닛은 작은 크기이기만,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가 있습니다. 직접 감상해 보면 선명한 고음부터 풍부한 베이스까지 다양한 음역대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소니의 독자적인 사운드 기술인 DSEE HX™가 적용이 되어 있습니다. 이 기술은 MP3와 같은 압축 음원의 손실 음역을 분석하고 복원해서 사운드를 더 섬세하고 생동감 있게 복구해주기 때문에 콘서트홀에서 음악을 감상하는 듯한 풍부한 사운드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WF-1000XM3의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통해서 시끄러운 전철/기차와 비행기 안에서도 주변 소음을 최소화해서 좀 더 집중할 수 있고요. 조용한 거리에서는 새소리 또는 파도 소리까지 음악과 함께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Headphones Connect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두면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제어도 가능합니다. 설정 기능 중에서는 노이즈 캔슬링을 사용하지 않을 때 주변 소리의 볼륨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서 주변 소리를 설정도 가능하고요. CLEAR BASS 설정과 EQ 설정도 가능합니다.
내장된 센서를 통해서 사용자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상황에 맞게 동작하게 되는데요. 귀에서 이어폰을 분리하면 음악이 일시 정지가 되고요. 충전 케이스에 넣으면 스스로 스마트폰과 연결을 해제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어폰 바깥 부분을 터치해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왼쪽(Left)을 탭 해서 노이즈 캔슬링, 엠비언트 설정이 가능하고요. 길게 눌러주면 퀵 어텐션으로 주변 소리를 들을 수가 있습니다. 퀵 어텐션 사용 시 음악 볼륨이 작아지면서 주변 소리를 이어폰을 통해서 들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음악 듣던 중에 대화가 필요하다면 퀵 어텐션 기능을 사용하면 이어폰을 귀에서 분리할 필요 없이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Right)은 탭을 통해서 플레이 / 중지가 가능하고요. 더블 탭으로 다음 트레, 트리플 탭으로 이전 트랙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탭& 홀드를 통해서 음성 지원도 가능하기 때문에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도 사용 가능하고요. 갤럭시 시리즈를 사용하는 분들은 빅스비 사용도 가능합니다.
세련된 디자인의 충전 케이스가 기본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쉽게 충전도 할 수 있고요. 이어폰을 보관하기도 좋아서 휴대용 케이스로 사용도 할 수 있습니다.
충전은 완충했을 때 최대 6시간까지 사용 가능하고요.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을 해제하면 최대 8시간까지 음악 감상이나 음성 통화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충전 케이스에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충전 케이스 완충해 두면 WF-100XM3를 최대 3회까지 충전할 수 있어서 최대 24시간에서 32시간(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해제 시) 사용도 가능합니다. 물론 시간은 사용자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깐 참고만 해두세요!
저는 음악을 자주 듣는 편이라서 외부에서 자주 착용해서 사용해 봤는데요. 착용감도 편해서 오랜 시간 사용해도 귀에 부담이 없었었고요. 안정적인 착용감 덕분에 귀에서 분리되는 경우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노이즈 캔슬링 덕분에 지하철 이용할 때도 소음 때문에 사운드 볼륨을 높이는 일도 없었고요. 덕분에 귀에 부담 없이 정말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하는 분들 대부분 귀가 높은 소리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높은 소리에 오랜 시간 노출이 되다 보면 청력 저하가 생기게 되어 작은 소리를 듣지 못하거나 시끄러운 장소에서 상대방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소음성 난청 외에도 귀 통증, 청력 저하, 청력 나이 영향을 미쳤어 귀 건강에 위험 신호가 켜진다는 사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노이즈 캔슬링 제품인 블루투스 이어폰 소니 WF-1000XM3로 바꿨는데요. 무엇보다 좋은 점은 대중교통 이용할 때도 높은 볼륨으로 음악 듣지 않아도 되니깐 귀가 훨씬 편해진 느낌입니다. 그리고 이어폰 사용하면서 상대방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점도 좋았고요. 사용한 지 이제 일주일 정도 되는데요. 저는 꽤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니 WF-1000XM3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완벽한 노이즈 캔슬링
'당신의 청력은 건강한가요?'
저는 최근에 청력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껴질 때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소음이 많은 공간에서 상대방과 이야기를 나눌 때면 낮은 목소리가 잘 전달되지 않아서 답답할 때가 가끔 있더라고요. 아직 나이 때문에 청력에 문제가 생길 때가 아닌데, 왜 이렇게 청력이 안 좋아졌는지 이유를 알 수가 없더라고요. 그런데 얼마 전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 뉴스를 보던 중에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답니다. 저도 모르는 사이에 청력이 나빠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 바로 어떤 이유인지 지금부터 보여 드릴게요.
소음성 난청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요즘은 성인뿐만 아니라 청소년들까지 소음성 난청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노년의 나이 때도 아니고 한참 건강한 10대의 나이에 벌써부터 소음성 난청이라니!! 하며 이해가 잘 되지가 않으시죠! 저 역시 10대에 웬 소음성 난청?? 하며 의문을 가졌었는데요. 그 이유는!!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학생들이 헤드폰을 낀 채 게임에 열중하다 보면 주변 소음 때문에 음량을 키우게 됩니다. 또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면 음악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서 볼륨을 높이게 되는데요.
이렇게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통해서 음악이나 게임 등을 들을 때 특정 높이 이상의 소리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소음성 난청을 겪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지나친 이어폰 사용과 90데시벨 이상 큰 소음에 계속해서 귀가 노출되게 되면 달팽이관의 청각 세포가 손상되어서 소음성 난청이 생길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지하철을 타고 이동할 때면 보통 소음이 80데시벨 이상이라서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그보다 더 높게 볼륨을 높여야 하기 때문에 90데시벨 이상의 큰 소음에 노출될 수밖에 없답니다. 이처럼 큰 소리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소리를 듣는 부분에 있어서 장애를 겪게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
문제는 한 번 손상된 청각은 되돌리기가 어렵답니다. 서울대병원에서 2,700명 청소년을 조사해 본 결과 높은 음을 잘 못 듣거나 단어 분별력이 떨어지는 등 17%가 소음성 난청을 겪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청소년 때부터 시작된 소소한 난청이 이어폰 사용 습관 때문에 성인이 된 후에도 계속해서 난청이 진행이 될 수 있고요. 이렇게 꾸준히 노출이 되면 청력 저하로 인해서 일정 부분 이상의 장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한 마디로 상대방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사오정이 될 수 있다는 건데요.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 이어폰/헤드폰 사용을 줄이는 게 좋고요. 일정 이상의 소음에 오랜 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게 중요하답니다. 만일 이어폰 사용이 불가하신 분이라면 노이즈 캔슬링 제품을 사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저 역시 이어폰 사용이 많은 편인데, 어느 정도 소음성 난청까지 있어서 이번에 이어폰을 바꾸게 되었답니다. 제가 귀 건강을 위해서 사용하고 있는 이어폰을 보여드릴게요.
블루투스 이어폰 소니 WF-1000XM3
블루투스 이어폰 소니 WF-1000XM3는 실버와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색상은 박스만 봐도 확인이 가능하듯이 제가 사용한 제품은 실버 색상입니다. 그리고 박스를 보면 디자인, 착용 상태, 제품 특징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소니 제품답게 박스 디자인으로 옆으로 열어서 분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박스는 2단으로 구분되어 있는데요. 상단에는 이어폰 본체와 휴대 + 충전 케이스가 있고요. 하단에 케이블 등에 깔끔 정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구성품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이어폰 본체, 충전 케이블, USB C 타입 충전 케이블, 추가 팁 6쌍, 설명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어팁의 경우 2가지 종류로 되어 있는데요. 하나는 컴포트 이어버즈이고요. 또 다른 종류는 하이브리드 실리콘 고무 이어버즈입니다.
처음 사용하는 분들의 경우 제품을 어떻게 착용해야 하는지 찾아보게 되는데요. 구성품에 있는 설명서를 보면 착용 방법에서부터 제품 사용방법과 충전 방법 등에 대해서 쉽고 간단하게 소개되어 있으니깐 참고하시면 됩니다.
제품 특징 살펴보기
대표적인 특징으로는 노이즈 캔슬링, 뛰어난 배터리 효율, 안정적인 연결성, 고품질 사운드 그리고 사용자 편리성인데요. 어떤 점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볼게요.
유닛 전/후면에는 두 개의 센서가 위치해 있는데요. 이 듀얼 노이즈 센서가 입체적인 주변 소음을 정보를 수집 분석하고요. 사운드와 노이즈를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해서 사운드의 완성도를 향상시켜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e 칩셋에 통합된 DAC (Digital to Analog converter)+ AMP로 노이즈와 왜곡을 최소화하고요. 24비트 오디오 신호처리를 통해서 더욱더 뛰어난 품질의 사운드를 지원해 주게 된답니다.
또, 무선 인이어 헤드셋의 장점인 6mm 초소형 드라이버 유닛은 작은 크기이기만,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가 있습니다. 직접 감상해 보면 선명한 고음부터 풍부한 베이스까지 다양한 음역대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소니의 독자적인 사운드 기술인 DSEE HX™가 적용이 되어 있습니다. 이 기술은 MP3와 같은 압축 음원의 손실 음역을 분석하고 복원해서 사운드를 더 섬세하고 생동감 있게 복구해주기 때문에 콘서트홀에서 음악을 감상하는 듯한 풍부한 사운드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WF-1000XM3의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통해서 시끄러운 전철/기차와 비행기 안에서도 주변 소음을 최소화해서 좀 더 집중할 수 있고요. 조용한 거리에서는 새소리 또는 파도 소리까지 음악과 함께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Headphones Connect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두면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제어도 가능합니다. 설정 기능 중에서는 노이즈 캔슬링을 사용하지 않을 때 주변 소리의 볼륨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서 주변 소리를 설정도 가능하고요. CLEAR BASS 설정과 EQ 설정도 가능합니다.
내장된 센서를 통해서 사용자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상황에 맞게 동작하게 되는데요. 귀에서 이어폰을 분리하면 음악이 일시 정지가 되고요. 충전 케이스에 넣으면 스스로 스마트폰과 연결을 해제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어폰 바깥 부분을 터치해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왼쪽(Left)을 탭 해서 노이즈 캔슬링, 엠비언트 설정이 가능하고요. 길게 눌러주면 퀵 어텐션으로 주변 소리를 들을 수가 있습니다. 퀵 어텐션 사용 시 음악 볼륨이 작아지면서 주변 소리를 이어폰을 통해서 들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음악 듣던 중에 대화가 필요하다면 퀵 어텐션 기능을 사용하면 이어폰을 귀에서 분리할 필요 없이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Right)은 탭을 통해서 플레이 / 중지가 가능하고요. 더블 탭으로 다음 트레, 트리플 탭으로 이전 트랙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탭& 홀드를 통해서 음성 지원도 가능하기 때문에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도 사용 가능하고요. 갤럭시 시리즈를 사용하는 분들은 빅스비 사용도 가능합니다.
세련된 디자인의 충전 케이스가 기본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쉽게 충전도 할 수 있고요. 이어폰을 보관하기도 좋아서 휴대용 케이스로 사용도 할 수 있습니다.
충전은 완충했을 때 최대 6시간까지 사용 가능하고요.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을 해제하면 최대 8시간까지 음악 감상이나 음성 통화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충전 케이스에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충전 케이스 완충해 두면 WF-100XM3를 최대 3회까지 충전할 수 있어서 최대 24시간에서 32시간(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해제 시) 사용도 가능합니다. 물론 시간은 사용자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깐 참고만 해두세요!
저는 음악을 자주 듣는 편이라서 외부에서 자주 착용해서 사용해 봤는데요. 착용감도 편해서 오랜 시간 사용해도 귀에 부담이 없었었고요. 안정적인 착용감 덕분에 귀에서 분리되는 경우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노이즈 캔슬링 덕분에 지하철 이용할 때도 소음 때문에 사운드 볼륨을 높이는 일도 없었고요. 덕분에 귀에 부담 없이 정말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하는 분들 대부분 귀가 높은 소리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높은 소리에 오랜 시간 노출이 되다 보면 청력 저하가 생기게 되어 작은 소리를 듣지 못하거나 시끄러운 장소에서 상대방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소음성 난청 외에도 귀 통증, 청력 저하, 청력 나이 영향을 미쳤어 귀 건강에 위험 신호가 켜진다는 사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노이즈 캔슬링 제품인 블루투스 이어폰 소니 WF-1000XM3로 바꿨는데요. 무엇보다 좋은 점은 대중교통 이용할 때도 높은 볼륨으로 음악 듣지 않아도 되니깐 귀가 훨씬 편해진 느낌입니다. 그리고 이어폰 사용하면서 상대방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점도 좋았고요. 사용한 지 이제 일주일 정도 되는데요. 저는 꽤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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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네요. 어제저녁 장인어른 생신이라 급하게 시골 처가에 내려와서 술도 한잔하고 12시 넘어서 잠들었다가 2시에 깨서 애플의 신형 아이폰 발표회를 봤습니다. 영어라서 잘 알아듣지는 못했고 부분부분 핵심적인 단어와 문장만 들었네요. 그렇게 발표회를 다 보고 나니 4시가 다 됐습니다. 그리고 이제서야 글을 쓰기 시작합니다.
이번 애플의 신형 아이폰, 즉 아이폰11 시리즈는 사실 특별한 내용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동안 많이 공개됐던 루머들에서 크게 벗어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별로 볼 게 없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발표회인 만큼, 그리고 새로운 정보들도 있는 만큼 간단하게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애플이 이날 발표회를 통해 공개한 제품은 애플워치5, 신형 아이패드 등이 있는데 이 부분은 따로 정리해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표회 내용 핵심 정리
이번 발표회 내용은 사실 이 영상으로 정리가 끝입니다. 여기서 더 볼 것도 없습니다. 따라서 시간이 좀 있다 싶은 분들, 굳이 길게 글을 읽고 싶지 않은 분들은 이 영상을 보면 애플의 이번 iPhone 11, iPhone 11 Pro가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 폰이구나 하는 것을 금방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왜 프로일까?
이번 신형 iPhone의 관심은 역시나 프로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올해도 신형 아이폰을 구입할 것이고, 와이프 폰까지 2대를 구입할 예정이거든요. 따라서 아이폰11 프로 맥스의 스펙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박에 없었는데요. 그래서 발표회 때 앞 부분이 얼른 지나가길 바랐습니다. 메인인 만큼 가장 나중에 나와서요... ^^;;
사실 저는 이 디자인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설마설마했죠. 그런데 그 설마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잠시 뒤에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애플이 이번 신형 iPhone 시리즈에 Pro라는 이름을 붙인 이유는 사실 별다른 건 없습니다. 그냥 있어 보이게 하려는 의도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카메라가 더 업그레이드된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엄청나게 특별한 것은 아닌데 원래 애플이 예쁘게 꾸미기를 잘하잖아요. 그래서 뜬금없는 프로라는 네이밍을 붙였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애플은 어쨌든 전격 프로 선언이라며 복잡함은 빼고 엄청난 성능만을 더해 사진 촬영의 개념 자체를 바꾸는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을 장착했고 배터리 사용시간의 전례 없는 도약, 머신 러닝의 잠재력을 더욱 끌어올리고, 스마트폰의 영역을 확장하는 가공할 성능의 칩을 장착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트리플 카메라
정방형 배열 이유
애플이 이번 아이폰11 프로 시리즈에 장착한 카메라는 3개입니다. 트리플 카메라라고 하죠. 그런데 다른 제조사들과는 다르게 가로도 아니고 세로도 아닌 정방형 배열을 택했습니다. 애플은 이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처음 프로급 카메라 설계를 시작한 순간부터, 우리는 하나처럼 작동하는 세 개의 카메라를 추구했습니다. 이를 통해 완전히 색다른 촬영 경험을 구현하고자 했죠.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에 봉착했습니다. 카메라 센서가 다르면 각각 다른 색감을 낼 수밖에 없다는 사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의 엔지니어들은 개별 카메라마다 화이트 밸런스, 노출값 같은 정보를 정밀 보정했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세 개의 카메라를 연결해서 하나의 시스템으로 다시 보정하는 과정을 거쳤죠.
이렇게 보정한 결과가 당신이 찍는 모든 이미지에 실시간으로 적용됩니다. 세 개의 카메라로 서로 다른 기본 이미지를 찍은 다음, 일관된 느낌과 색감을 자아내도록 처리하는 과정을 떠올려보세요. 이 과정이 단 1초도 안 되는 찰나의 순간에 이루어집니다. 망원에서 와이드로, 다시 울트라 와이드로 바꿔가며 촬영하는 그 짧은 순간에도 제대로 된 디테일을 구현하는 컴퓨팅 파워, 오직 A13 Bionic만이 가능합니다.
우리는 사용자가 어느 상황에서도 탭 한 번으로 원하는 각각의 카메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진, 인물 사진, 동영상, 타임랩스, 슬로 모션, 무엇을 찍고 있든 상관없이 말이죠. 또한 우리는 한 카메라에서 다음 카메라로 전환되는 과정이 극도로 부드럽게 느껴지도록 공을 들였습니다.
이 모든 일들은 센서 팀, 카메라 소프트웨어 팀, 칩 팀이 한 몸처럼 긴밀하게 협력한 덕분에 가능했죠. 사상 최고로 강력하고 직관적인 카메라는 이렇게 탄생했습니다.
세 개지만 세 개로 느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다는 이야기인데 결국 보다 완성도 높은 사진 촬영을 위해서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스펙
12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f1.8 조리개, 26mm 초점 거리, 6매 렌즈, OIS 보정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f2.4 조리개, 5매 렌즈, 120° 시야각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더 커진 f2.0 조리개, 52mm 조점 거리, 6매 렌즈, OIS 보정
스펙만으로 보면 타사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카메라 스펙을 뛰어넘긴 합니다. 그래서 향후에 이 부분은 타사 카메라와 비교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트리플 카메라가 망원, 광각, 초광각인만큼 배율은 최대 4배라고 보면 됩니다. 실제로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는지는 직접 촬영한 사진을 보면 될 것 같은데요.
사실 타사의 카메라도 이 정도 배율을 지원하기 때문에 4배 더 넓은 장면을 찍을 수 있다는 건 그다지 특별한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화질이 아닐까 하는데요. 화질 부분은 제가 발표회에서 확대된 부분을 봤는데 퀄리티가 꽤 좋더라고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기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애플은 이번에 사진 촬영 시 배율 조정도 훨씬 편리하게 했습니다. 드디어 안드로이드폰처럼 배율 조정을 0.5, 1, 2.0 이렇게 버튼 식으로 해놓아서 탭 하기만 하면 됩니다. 물론 배율 조정을 미세하게 할 수도 있게 했습니다.
어쨌든 이번 발표회는 카메라에 상당히 집중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동영상
동영상은 역시 4K 60fps 촬영을 지원하는데요. 스마트폰 사상 가장 빼어난 퀄리티의 동영상을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놀랍도록 사실적이면서 월등한 수준의 디테일과 훨씬 부드러운 움직임을 자랑하는 동영상을 찍게 해준다고 합니다. 막강한 프로세싱 파워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확장된 다이내믹 레인지와 시네마틱 동영상 흔들림 보정까지 적용된 4K 동영상을 초당 60 프레임으로 촬영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이제는 단순히 찍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편집까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이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또한 기대하는 부분은 4배 더 넓은 장면을 담을 수 있다는 게 아니라 오디오 줌입니다. 갤럭시노트10에 탑재된 오디오 기능과 동일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애플은 오디오 줌에 대해 동영상 구도에 따라 포착 범위를 달리한다고 설명하는데요. 이런 설명을 볼 때 비슷한 기능이 아닐까 하고 추측해봅니다.
야간 모드
개인적으로 이번 트리플 카메라에 기대되는 부분 중에 한 가지가 바로 나이트 모드입니다. 야간 모드를 실행하고 하지 않고에 따라서 사진 차이가 확연한데요. 문제는 이 모드에 따른 화소 저하일 텐데 애플은 그런 거 없다고 합니다.
애플은 이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촛불이 켜진 로맨틱한 레스토랑, 달빛이 저물어가는 해변 등 빛이 약한 환경에서도 걱정 마세요. 새로운 야간 모드가 똑똑한 소프트웨어와 A13 Bionic을 이용해 지금까지 불가능했던 멋진 저조도 사진을 iPhone에서 처음 선보입니다. 주변을 인식해 자동으로 이뤄지니 그냥 찍기만 하면 되죠. 물론 원한다면 수동 조작으로 디테일을 더욱 살리거나 노이즈를 더 줄이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도 있답니다.
인물 사진 모드
인물 사진 모드 또한 더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트리플 카메라를 통해 전보다 더 많은 것을 인물 사진에 담아낼 수 있게 해준다고 하는데요. iOS 13에 추가된 하이키 조명 모노 효과로 스튜디오 스타일의 흑백사진을 연출할 수 있고, 인물 사진 조명 기능으로 조명 강도를 세밀히 조절해 피사체를 더 돋보이게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 HDR
애플은 이미 예전부터 HDR에 집중해왔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iPhone이 나올 때마다 보다 업그레이드된 HDR 기능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번 iPhone 시리즈에 탑재된 HDR은 차세대 스마트 HDR이라고 합니다. 첨단 알고리즘을 이용해 사진의 명부와 암부 디테일을 섬세하게 다듬어준다고 하네요. 여기에 이제 머신 러닝까지 활용해 프레임 속 얼굴을 인식하고, 지능적으로 빛을 더해준다고 합니다. 피사체와 배경, 모두의 디테일을 자동으로 따로따로 미세 조정해준다고 하는데 그만큼 더 업그레이드된 사진 퀄리티를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Quick Take
이건 그동안 다른 카메라 앱들에서 제공했던 기능입니다. 사진 촬영 중 동영상을 촬영하고자 할 때 모드 변경을 할 필요 없이 셔터를 계속 누르고 있으면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상태에서 동영상을 계속 찍고 싶으면 오른쪽으로 스와이프 하면 되고, 고속 연사 모드 촬영을 하고 싶다면 왼쪽으로 스와이프 하면 된다고 합니다. 센세이셔널한 기능이죠. ㅎㅎ
슬로피(SloFie)
이제 카메라 부분의 마지막 설명입니다. 카메라 설명이 상당히 길죠? 이번 발표회가 카메라 발표회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던 이유입니다.
어쨌든 마지막입니다. 신형 iPhone에는 FaceTime 카메라의 화질이 1200만 TrueDepth 카메라로 업그레이드되었는데요. 초당 120 프레임 또는 4K 시 초당 60 프레임의 흥미진진한 슬로 모션 셀피를 찍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스틸 사진을 찍을 때 iPhone을 가로로 돌리면 카메라가 자동으로 알아서 줌아웃되어서 단체 셀피 촬영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트리플 카메라에 대한 설명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이게 이번 애플 발표회 내용의 60%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나머지는 사실 별것 없습니다.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
아이폰11 프로가 아이폰XS 시리즈보다 업그레이드된 부분 중에 하나는 디스플레이입니다. 애플은 프로급 디스플레이라며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라고 부르는데요.
Super Retina XDR 디스플레이는 두 개의 새로운 최대 밝기 모드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각의 모드를 자동으로 변경해서 적용한다고 하는데요. 태양광 아래에서는 최대 800 니트를 지원하고 극도로 높은 색상 표현 범위를 보여주는 익스트림 다이내믹 레인지로 담은 콘텐츠를 감상할 때에는 최대 1200 니트의 밝기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iPhone 11은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습니다.
특별 제작한 OLED를 통해서 구석구석까지 일관된 색감과 밝기를 지원하는데 iPhone 사상 가장 밝고, 가장 선명한 디스플레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이 몇 가지가 있는데요. True Tone이야 이전에도 적용되어 있었던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별로 대단할 것이 없는데 이번에 3D 터치가 아니라 햅틱 터치가 적용되었습니다. 굳이 카메라 앱을 열지 않고도 셀피를 찍거나 기타 원하는 작업을 보다 빠르게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A13
이번 iPhone 시리즈에 A13 칩셋이 탑재될 것이라는 사실을 몰랐던 분들은 아마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어느 정도의 성능을 보여줄지가 궁금했을 텐데요.
애플은 이번 A13 Bionic 칩을 제작할 때 칩의 모든 부분에 걸쳐 머신 러닝에 초점을 두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스마트폰 역사상 가장 빠른 칩 성능을 자랑하는 칩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2개의 성능 코어는 최대 20% 더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40% 더 적은 전력을 소모한다고 합니다. 또한 4개의 효율 코어는 최대 20% 더 빠른 속도와 25%의 더 적은 전력 소모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GPU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8 코어 Neural Engine은 최대 20% 더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최대 15% 더 적은 전력을 소모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 Face ID, AR 앱의 원동력이 되어준다고 합니다.
또한 CPU에 장착된 2개의 새로운 머신 러닝 가속장치는 행렬 수학 계산을 최대 6배 더 빠르게 실행해서 CPU가 초당 1조 회 이상의 연산을 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배터리
애플이 콕 집어서 배터리를 이야기한 건 그만큼 사용시간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iPhone 11 Pro는 iPhone XS 보다 4시간 더 배터리 타임이 증가되었다고 하고요. iPhone 11 Pro Max는 iPhone XS Max 보다 5시간, iPhone 11은 iPhone XR 보다 1시간 늘어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급속 충전을 지원해서 30분 충전으로 최대 50%의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요건 좀 마음에 드는 부분이죠? ㅎㅎ
Face ID
전보다 30% 더 빨라졌고, 인식률 또한 더 높아졌으며, 더 가까이에서도 더 멀리에서도 더 다양한 각도에서도 인식한다고 합니다.
소재
그리고 스마트폰 사상 가장 단단한 글라스 소재를 사용해서 제작했으며 한 장의 글라스를 통째로 정밀 가공했다고 합니다. 듀얼 이온 교환을 통해 강도를 증가시켰다고 하는데... 그래도 잘 깨지겠죠...;;;
방수방진
최대 수심 4m에서 30분 동안 버틴다고 합니다. 참고로 iPhone 11은 최대 2m에서 30분 버틴다고 합니다. 왜 차이를 둔 건지는 저도 잘...;;
색상
iPhone 11은 퍼플, 옐로, 그린, 블랙, 화이트, 레드 이렇게 6가지 색상이고요. iPhone 11 Pro 시리즈는 미드나이트 그린,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이렇게 4가지 색상입니다. 저는 여기서 iPhone 11 Pro Max 미드나이트 그린을, 와이프는 iPhone 11 Pro Max 골드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가격
아이폰 11 시리즈의 가격입니다. 11은 699달러, 11 프로는 999달러, 11 프로 맥스는 1099달러입니다. 기사를 보니 전작보다 오히려 6만 원 내려갔다고 하네요. 뭐가 됐든지 구입은 해야겠죠. 이번에는 공홈에서 iPhone 11도 구입하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이번에는 11도 꽤 잘 나온 것 같아서요. 구입해서 비교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iPhone 11 Pro Max 2대는 통신사 판매점 사전예약을 통해서 구입할 예정이고 iPhone 11은 공홈 구매를 하려고 하는데요. iPhone 11 Pro Max 2대는 메인 폰으로 사용하는 거라 통신사 판매점 구입이 혜택이 좋고, iPhone 11은 그냥 테스트용으로 구입할 거라 공홈 구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어쨌든 이번 발표회를 정리하자면 카메라입니다. 카메라가 마음에 든다면 구입을 하고, 아니면 그냥 거르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가격이 조금 내려간 만큼 구입의 메리트는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졸리네요. 어제저녁 장인어른 생신이라 급하게 시골 처가에 내려와서 술도 한잔하고 12시 넘어서 잠들었다가 2시에 깨서 애플의 신형 아이폰 발표회를 봤습니다. 영어라서 잘 알아듣지는 못했고 부분부분 핵심적인 단어와 문장만 들었네요. 그렇게 발표회를 다 보고 나니 4시가 다 됐습니다. 그리고 이제서야 글을 쓰기 시작합니다.
이번 애플의 신형 아이폰, 즉 아이폰11 시리즈는 사실 특별한 내용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동안 많이 공개됐던 루머들에서 크게 벗어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별로 볼 게 없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발표회인 만큼, 그리고 새로운 정보들도 있는 만큼 간단하게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애플이 이날 발표회를 통해 공개한 제품은 애플워치5, 신형 아이패드 등이 있는데 이 부분은 따로 정리해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표회 내용 핵심 정리
이번 발표회 내용은 사실 이 영상으로 정리가 끝입니다. 여기서 더 볼 것도 없습니다. 따라서 시간이 좀 있다 싶은 분들, 굳이 길게 글을 읽고 싶지 않은 분들은 이 영상을 보면 애플의 이번 iPhone 11, iPhone 11 Pro가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 폰이구나 하는 것을 금방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왜 프로일까?
이번 신형 iPhone의 관심은 역시나 프로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올해도 신형 아이폰을 구입할 것이고, 와이프 폰까지 2대를 구입할 예정이거든요. 따라서 아이폰11 프로 맥스의 스펙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박에 없었는데요. 그래서 발표회 때 앞 부분이 얼른 지나가길 바랐습니다. 메인인 만큼 가장 나중에 나와서요... ^^;;
사실 저는 이 디자인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설마설마했죠. 그런데 그 설마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잠시 뒤에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애플이 이번 신형 iPhone 시리즈에 Pro라는 이름을 붙인 이유는 사실 별다른 건 없습니다. 그냥 있어 보이게 하려는 의도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카메라가 더 업그레이드된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엄청나게 특별한 것은 아닌데 원래 애플이 예쁘게 꾸미기를 잘하잖아요. 그래서 뜬금없는 프로라는 네이밍을 붙였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애플은 어쨌든 전격 프로 선언이라며 복잡함은 빼고 엄청난 성능만을 더해 사진 촬영의 개념 자체를 바꾸는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을 장착했고 배터리 사용시간의 전례 없는 도약, 머신 러닝의 잠재력을 더욱 끌어올리고, 스마트폰의 영역을 확장하는 가공할 성능의 칩을 장착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트리플 카메라
정방형 배열 이유
애플이 이번 아이폰11 프로 시리즈에 장착한 카메라는 3개입니다. 트리플 카메라라고 하죠. 그런데 다른 제조사들과는 다르게 가로도 아니고 세로도 아닌 정방형 배열을 택했습니다. 애플은 이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처음 프로급 카메라 설계를 시작한 순간부터, 우리는 하나처럼 작동하는 세 개의 카메라를 추구했습니다. 이를 통해 완전히 색다른 촬영 경험을 구현하고자 했죠.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에 봉착했습니다. 카메라 센서가 다르면 각각 다른 색감을 낼 수밖에 없다는 사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의 엔지니어들은 개별 카메라마다 화이트 밸런스, 노출값 같은 정보를 정밀 보정했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세 개의 카메라를 연결해서 하나의 시스템으로 다시 보정하는 과정을 거쳤죠.
이렇게 보정한 결과가 당신이 찍는 모든 이미지에 실시간으로 적용됩니다. 세 개의 카메라로 서로 다른 기본 이미지를 찍은 다음, 일관된 느낌과 색감을 자아내도록 처리하는 과정을 떠올려보세요. 이 과정이 단 1초도 안 되는 찰나의 순간에 이루어집니다. 망원에서 와이드로, 다시 울트라 와이드로 바꿔가며 촬영하는 그 짧은 순간에도 제대로 된 디테일을 구현하는 컴퓨팅 파워, 오직 A13 Bionic만이 가능합니다.
우리는 사용자가 어느 상황에서도 탭 한 번으로 원하는 각각의 카메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진, 인물 사진, 동영상, 타임랩스, 슬로 모션, 무엇을 찍고 있든 상관없이 말이죠. 또한 우리는 한 카메라에서 다음 카메라로 전환되는 과정이 극도로 부드럽게 느껴지도록 공을 들였습니다.
이 모든 일들은 센서 팀, 카메라 소프트웨어 팀, 칩 팀이 한 몸처럼 긴밀하게 협력한 덕분에 가능했죠. 사상 최고로 강력하고 직관적인 카메라는 이렇게 탄생했습니다.
세 개지만 세 개로 느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다는 이야기인데 결국 보다 완성도 높은 사진 촬영을 위해서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스펙
12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f1.8 조리개, 26mm 초점 거리, 6매 렌즈, OIS 보정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f2.4 조리개, 5매 렌즈, 120° 시야각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더 커진 f2.0 조리개, 52mm 조점 거리, 6매 렌즈, OIS 보정
스펙만으로 보면 타사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카메라 스펙을 뛰어넘긴 합니다. 그래서 향후에 이 부분은 타사 카메라와 비교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트리플 카메라가 망원, 광각, 초광각인만큼 배율은 최대 4배라고 보면 됩니다. 실제로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는지는 직접 촬영한 사진을 보면 될 것 같은데요.
사실 타사의 카메라도 이 정도 배율을 지원하기 때문에 4배 더 넓은 장면을 찍을 수 있다는 건 그다지 특별한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화질이 아닐까 하는데요. 화질 부분은 제가 발표회에서 확대된 부분을 봤는데 퀄리티가 꽤 좋더라고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기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애플은 이번에 사진 촬영 시 배율 조정도 훨씬 편리하게 했습니다. 드디어 안드로이드폰처럼 배율 조정을 0.5, 1, 2.0 이렇게 버튼 식으로 해놓아서 탭 하기만 하면 됩니다. 물론 배율 조정을 미세하게 할 수도 있게 했습니다.
어쨌든 이번 발표회는 카메라에 상당히 집중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동영상
동영상은 역시 4K 60fps 촬영을 지원하는데요. 스마트폰 사상 가장 빼어난 퀄리티의 동영상을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놀랍도록 사실적이면서 월등한 수준의 디테일과 훨씬 부드러운 움직임을 자랑하는 동영상을 찍게 해준다고 합니다. 막강한 프로세싱 파워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확장된 다이내믹 레인지와 시네마틱 동영상 흔들림 보정까지 적용된 4K 동영상을 초당 60 프레임으로 촬영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이제는 단순히 찍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편집까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이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또한 기대하는 부분은 4배 더 넓은 장면을 담을 수 있다는 게 아니라 오디오 줌입니다. 갤럭시노트10에 탑재된 오디오 기능과 동일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애플은 오디오 줌에 대해 동영상 구도에 따라 포착 범위를 달리한다고 설명하는데요. 이런 설명을 볼 때 비슷한 기능이 아닐까 하고 추측해봅니다.
야간 모드
개인적으로 이번 트리플 카메라에 기대되는 부분 중에 한 가지가 바로 나이트 모드입니다. 야간 모드를 실행하고 하지 않고에 따라서 사진 차이가 확연한데요. 문제는 이 모드에 따른 화소 저하일 텐데 애플은 그런 거 없다고 합니다.
애플은 이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촛불이 켜진 로맨틱한 레스토랑, 달빛이 저물어가는 해변 등 빛이 약한 환경에서도 걱정 마세요. 새로운 야간 모드가 똑똑한 소프트웨어와 A13 Bionic을 이용해 지금까지 불가능했던 멋진 저조도 사진을 iPhone에서 처음 선보입니다. 주변을 인식해 자동으로 이뤄지니 그냥 찍기만 하면 되죠. 물론 원한다면 수동 조작으로 디테일을 더욱 살리거나 노이즈를 더 줄이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도 있답니다.
인물 사진 모드
인물 사진 모드 또한 더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트리플 카메라를 통해 전보다 더 많은 것을 인물 사진에 담아낼 수 있게 해준다고 하는데요. iOS 13에 추가된 하이키 조명 모노 효과로 스튜디오 스타일의 흑백사진을 연출할 수 있고, 인물 사진 조명 기능으로 조명 강도를 세밀히 조절해 피사체를 더 돋보이게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 HDR
애플은 이미 예전부터 HDR에 집중해왔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iPhone이 나올 때마다 보다 업그레이드된 HDR 기능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번 iPhone 시리즈에 탑재된 HDR은 차세대 스마트 HDR이라고 합니다. 첨단 알고리즘을 이용해 사진의 명부와 암부 디테일을 섬세하게 다듬어준다고 하네요. 여기에 이제 머신 러닝까지 활용해 프레임 속 얼굴을 인식하고, 지능적으로 빛을 더해준다고 합니다. 피사체와 배경, 모두의 디테일을 자동으로 따로따로 미세 조정해준다고 하는데 그만큼 더 업그레이드된 사진 퀄리티를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Quick Take
이건 그동안 다른 카메라 앱들에서 제공했던 기능입니다. 사진 촬영 중 동영상을 촬영하고자 할 때 모드 변경을 할 필요 없이 셔터를 계속 누르고 있으면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상태에서 동영상을 계속 찍고 싶으면 오른쪽으로 스와이프 하면 되고, 고속 연사 모드 촬영을 하고 싶다면 왼쪽으로 스와이프 하면 된다고 합니다. 센세이셔널한 기능이죠. ㅎㅎ
슬로피(SloFie)
이제 카메라 부분의 마지막 설명입니다. 카메라 설명이 상당히 길죠? 이번 발표회가 카메라 발표회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던 이유입니다.
어쨌든 마지막입니다. 신형 iPhone에는 FaceTime 카메라의 화질이 1200만 TrueDepth 카메라로 업그레이드되었는데요. 초당 120 프레임 또는 4K 시 초당 60 프레임의 흥미진진한 슬로 모션 셀피를 찍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스틸 사진을 찍을 때 iPhone을 가로로 돌리면 카메라가 자동으로 알아서 줌아웃되어서 단체 셀피 촬영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트리플 카메라에 대한 설명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이게 이번 애플 발표회 내용의 60%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나머지는 사실 별것 없습니다.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
아이폰11 프로가 아이폰XS 시리즈보다 업그레이드된 부분 중에 하나는 디스플레이입니다. 애플은 프로급 디스플레이라며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라고 부르는데요.
Super Retina XDR 디스플레이는 두 개의 새로운 최대 밝기 모드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각의 모드를 자동으로 변경해서 적용한다고 하는데요. 태양광 아래에서는 최대 800 니트를 지원하고 극도로 높은 색상 표현 범위를 보여주는 익스트림 다이내믹 레인지로 담은 콘텐츠를 감상할 때에는 최대 1200 니트의 밝기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iPhone 11은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습니다.
특별 제작한 OLED를 통해서 구석구석까지 일관된 색감과 밝기를 지원하는데 iPhone 사상 가장 밝고, 가장 선명한 디스플레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이 몇 가지가 있는데요. True Tone이야 이전에도 적용되어 있었던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별로 대단할 것이 없는데 이번에 3D 터치가 아니라 햅틱 터치가 적용되었습니다. 굳이 카메라 앱을 열지 않고도 셀피를 찍거나 기타 원하는 작업을 보다 빠르게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A13
이번 iPhone 시리즈에 A13 칩셋이 탑재될 것이라는 사실을 몰랐던 분들은 아마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어느 정도의 성능을 보여줄지가 궁금했을 텐데요.
애플은 이번 A13 Bionic 칩을 제작할 때 칩의 모든 부분에 걸쳐 머신 러닝에 초점을 두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스마트폰 역사상 가장 빠른 칩 성능을 자랑하는 칩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2개의 성능 코어는 최대 20% 더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40% 더 적은 전력을 소모한다고 합니다. 또한 4개의 효율 코어는 최대 20% 더 빠른 속도와 25%의 더 적은 전력 소모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GPU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8 코어 Neural Engine은 최대 20% 더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최대 15% 더 적은 전력을 소모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 Face ID, AR 앱의 원동력이 되어준다고 합니다.
또한 CPU에 장착된 2개의 새로운 머신 러닝 가속장치는 행렬 수학 계산을 최대 6배 더 빠르게 실행해서 CPU가 초당 1조 회 이상의 연산을 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배터리
애플이 콕 집어서 배터리를 이야기한 건 그만큼 사용시간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iPhone 11 Pro는 iPhone XS 보다 4시간 더 배터리 타임이 증가되었다고 하고요. iPhone 11 Pro Max는 iPhone XS Max 보다 5시간, iPhone 11은 iPhone XR 보다 1시간 늘어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급속 충전을 지원해서 30분 충전으로 최대 50%의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요건 좀 마음에 드는 부분이죠? ㅎㅎ
Face ID
전보다 30% 더 빨라졌고, 인식률 또한 더 높아졌으며, 더 가까이에서도 더 멀리에서도 더 다양한 각도에서도 인식한다고 합니다.
소재
그리고 스마트폰 사상 가장 단단한 글라스 소재를 사용해서 제작했으며 한 장의 글라스를 통째로 정밀 가공했다고 합니다. 듀얼 이온 교환을 통해 강도를 증가시켰다고 하는데... 그래도 잘 깨지겠죠...;;;
방수방진
최대 수심 4m에서 30분 동안 버틴다고 합니다. 참고로 iPhone 11은 최대 2m에서 30분 버틴다고 합니다. 왜 차이를 둔 건지는 저도 잘...;;
색상
iPhone 11은 퍼플, 옐로, 그린, 블랙, 화이트, 레드 이렇게 6가지 색상이고요. iPhone 11 Pro 시리즈는 미드나이트 그린,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이렇게 4가지 색상입니다. 저는 여기서 iPhone 11 Pro Max 미드나이트 그린을, 와이프는 iPhone 11 Pro Max 골드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가격
아이폰 11 시리즈의 가격입니다. 11은 699달러, 11 프로는 999달러, 11 프로 맥스는 1099달러입니다. 기사를 보니 전작보다 오히려 6만 원 내려갔다고 하네요. 뭐가 됐든지 구입은 해야겠죠. 이번에는 공홈에서 iPhone 11도 구입하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이번에는 11도 꽤 잘 나온 것 같아서요. 구입해서 비교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iPhone 11 Pro Max 2대는 통신사 판매점 사전예약을 통해서 구입할 예정이고 iPhone 11은 공홈 구매를 하려고 하는데요. iPhone 11 Pro Max 2대는 메인 폰으로 사용하는 거라 통신사 판매점 구입이 혜택이 좋고, iPhone 11은 그냥 테스트용으로 구입할 거라 공홈 구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어쨌든 이번 발표회를 정리하자면 카메라입니다. 카메라가 마음에 든다면 구입을 하고, 아니면 그냥 거르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가격이 조금 내려간 만큼 구입의 메리트는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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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폴더블폰 갤럭시폴드(Galaxy Fold)가 지난 9월 6일 국내 정식 출시되었다. 9월 6일 출시일 당일 판매되는 갤럭시폴드 수량이 적어 한정판 스마트폰의 판매 모습을 보여주었고, 실제 10여분만 판매 완료(품절)되었다.
삼성전자 폴더블폰 갤럭시폴드 국내 출시 판매 가격은 239만 8천원으로 기존 플래그십 스마트폰보다 100만원 이상 비싼 가격이다.
삼성 갤럭시폴드 5G는 스마트폰 제조 및 통신 분야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상징적 의미를 갖는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이다. 갤럭시폴드 제조사인 삼성전자는 물론이고, 국내 1위 이통사 SK텔레콤 역시 갤럭시폴드를 통해 소비자(고객)에게 5G 최신 기술력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다.
반으로 접을 수 있다!
폴더블폰, 삼성 갤럭시폴드
화면을 반으로 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이 '폴더블폰, 갤럭시폴드(Galaxy Fold)'다. 스마트폰 화면을 반으로 접을 수 있다는 것이 혁신적인 모습임에는 분명하지만, 단순히 반으로 접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 소비자가 폴더블폰에 관심을 갖는 것은 아니다.
반으로 접을 수 있는 폴더블폰에 많은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현재 출시되는 스마트폰이 화면을 터치하고, 화면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고 있다는 점! 즉, 화면 크기가 커질수록 보다 더 편리하고 보다 더 몰입감있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하루 종일 휴대하고 다니는 스마트폰의 화면을 키우기 위해서 휴대성을 포기할 수는 없다.
기존 스마트폰이 갖고 있는 휴대성은 최대한 유지하면서...
보다 큰 화면의 스마트폰을 갖고 싶은 소비자의 니즈가 모여
갤럭시폴드라고 하는 폴더블폰의 등장을 불러온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갤럭시폴드는 고정관념 타파에서 시작했고, 최신 스마트폰 기술력으로 완성했다. 커다란 화면을 반으로 접을 뿐 아니라 다시 펼쳤을 때 스마트폰 사용성에 불편을 주지 않아야 한다.
올해 초 갤럭시폴드 출시 발표 이후 국내 출시일이 9월 6일로 확정, 판매되는 과정까지 여러가지 이슈가 발생했던 이유 역시 폴더블폰에 대한 예상치 못한 사용 문제 발생이었다. 삼성전자는 빠르게 관련 사항을 확인하였고, 보다 더 단단한 설계를 통해 이 부분에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갤럭시폴드의 접이 부분 주름이 눈에 거슬린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1세대 폴더블폰에서 느껴지는 제품 완성도는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다. 접이 부분만 놓고 뚫어져라 살펴보지 않는다면... 일상 생활 속 갤럭시폴드 사용 과정에서 느껴지는 접이 부분 주름은 어느 순간 관심 밖으로 사라지게 된다.
갤럭시폴드 카메라 사진 촬영 모습이다. 폴더블폰 갤럭시폴드의 접이 부분 주름이 걱정인 분들에게 주름 걱정을 잊게 만들어주는 사진 중 하나라 생각한다.
갤럭시 폴드를 바라보는 방향과 빛을 비추는 방향에 따라서 주름 부분이 강조될 수 있지만, 일상 생활 속 갤럭시폴드 사용 환경에서 접이 부분 주름은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부분으로 금방 잊혀질 것이며 보다 큰 화면의 갤럭시폴드에 두 눈이 휘둥그레질 것이다.
반으로 접은 갤럭시폴드를 펼쳤을 때 등장하는 크고 시원한 화면은 한 화면에 여러개의 앱을 실행하는 멀티테스킹 앱 사용 환경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목적지 경로 검색과 목적지 도착 날씨를 확인할 수 있으며, 네이버에서 맛집 검색 후 맛집으로 이동하는 최적 경로를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웹서핑 사용 과정에서도 갤럭시폴드의 크기 시원한 화면은 스마트폰 보다 태블릿PC 사용성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스마트폰의 메인 기능이자 기본 기능인 '전화' 기능도 갤럭시폴드에서 사용하는 모습은 완전히 새로운 경험으로 느껴진다. 많은 분들이 폴더블폰에 관심 갖는 이유는 갤럭시폴드가 갖고 있는 디자인과 기능이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가까운 미래에 사용하게 될 미래형 스마트폰에 근접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 아닐까.
스마트폰 화면을 반으로 접을 수 있다는 것은 앞으로 스마트폰의 발전 방향에 맞는 가장 혁신적이고 현실적인 변화 모습이라 생각들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스마트폰의 경험을 뛰어넘다!
갤럭시폴드 5G
갤럭시폴드는 폴더블폰 중에서도 구현하기 어려운 '인폴딩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스마트폰 화면을 접었다 펼칠 때 안쪽으로 접느냐 바깥쪽으로 접느냐의 차이는 생각보다 훨씬 크고 중요한 부분이다.
갤럭시폴드의 인폴딩 방식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밀착된 모습으로 접힌다. 아웃폴딩 대비 인폴딩 방식의 갤럭시폴드는 접었을 때 양쪽 화면이 거의 달라 붙듯 접힌다. 접히는 각도 뿐 아니라 외부에 디스플레이가 노출되지 않아서 보다 더 안전하며, 한 손으로 폴더블폰을 접었다 폈다 할 때도 인폴딩 방식이 아웃폴딩보다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
스마트폰을 반으로 접었다 펼 수 있는 갤럭시폴드는 최신 5G 기술로 빠르고 안정직인 5G 무선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SKT는 갤럭시폴드 5G 고객에게 다양한 SKT 5GX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SKT 멤버십 혜택 중 하나인 T데이(T Day)는 물론이고 5GX 요금제 가입 고객만을 위한 T멤버십 Big 5 제휴사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관련 글 : SK T멤버십 영화예매보다 더 강력한 T멤버쉽 혜택, 5GX 파리바게뜨 반값할인
갤럭시폴드 5G 구입 고객 입장에서 같은 가격에 구입한 5G 스마트폰을 보다 더 다양한 서비스로 활용 가능하다는 것은 매력적인 차이가 아닐 수 없다.
갤럭시폴드의 크고 시원한 화면을 적극 활용하여 모바일 스마트폰 게임을 즐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갤럭시폴드의 폰게임 실행 모습에서 구매욕구를 느끼게 될 수 있다. 기존 스마트폰에서 경험한 폰게임의 실행 모습과는 전혀 다른 태블릿PC처럼 크고 시원한 게임 화면으로 보다 더 몰입해서 모바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갤럭시폴드 5G에서 인기 모바일게임 배틀그라운드를 실행한 모습이다. 두개의 화면을 이어 붙인 폰더블폰이 아닌 하나의 화면으로 실행되는 폴더블폰의 진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폰게임 뿐 아니라 삼성전자에서 기본 제공하는 갤럭시폴드의 기본 서비스(앱 기능)도 갤럭시폴드의 크고 시원한 화면에서 사용해보면 전과 다른 특별함을 느낄 수 있다. 갤럭시폴드만의 매력을 특별한 앱이 아닌 기본 앱에서도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국내 출시된 5G 스마트폰 중에서 갤럭시폴드 5G는 5G 사용 환경에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동영상 콘텐츠를 보고, 게임을 즐기는 분들에게 갤럭시폴드 5G는 보다 크고 시원한 화면을 통해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기존 스마트폰과 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폴드 5G가 쾌적하게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가 5G다.
가볍게 들고 다니며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휴대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갤럭시폴드 5G는 태블릿처럼 커다란 화면을 갖고 있다. 갤럭시폴드 5G에서 넷플릭스 동영상을 시청할 때 SKT 5GX 서비스는 빠르고 안정적인 사용성을 제공해 버퍼링없는 쾌적한 스마트폰 사용 환경을 즐길 수 있다.
현재 5G 요금제 가입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은 LTE 대신 5G 가입 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의 변화를 원한다.
단순히 5G 스마트폰을 구입하기 위해서 비싼 가격의 5G 요금제를 가입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LTE 사용 당시 느껴지보지 못했던 새로운 5G 요금제에 대한 경험과 혜택을 원하는 것이다. SK텔레콤은 5G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른 이통사 대비 보다 더 다양한 5GX 요금제 가입 혜택 및 5GX 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
모든 5G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내놓고자 다양한 5G 서비스를 출시 발표하고 있다.
LTE 대비 5G이 갖는 특장점인 빠르고 안정적인 5G 무선 데이터 활용을 위해서 고객들이 좋아하는 게임 방송을 '멀티뷰' 화면으로 제공하는 것도 SKT 5GX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중 하나다.
관련 글 : [5G 스마트폰 활용법] LCK 중계일정 옥수수앱 시청 추천 이유! SKT 5GX 멀티뷰
후회없는 선택
SKT 갤럭시폴드 5G
갤럭시폴드 5G 가격은 다른 플래그십 모델보다 높다. 상대적 비교는 물론이고 절대적 가격 비교에서도 갤럭시폴드 5G는 '비싼 스마트폰'이 맞다. 하지만, 비싸다고 해서 갤럭시폴드 5G가 사람들의 관심 밖으로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이미 우리는 SKT 갤럭시폴드 5G 출시일 당일 10여분만에 품절되는 모습을 확인했고, 그 모습에서 소비자가 보여주는 폴더블폰에 대한 새로운 경험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239만 8천원이라는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갤럭시폴도 5G가 높은 인기와 관심을 받는 것은 구입 후 '후회없는 선택'이라 여겨지기 때문! 구입 당시에는 갤럭시폴드 5G 가격이 구입 자체를 고민하게 하지만, 구입 후에는 갤럭시폴드 5G가 갖고 있는 새로운 폴더블폰 사용 경험이 우리 기대 이상으로 피부에 와 닿는다.
스마트폰 게임을 평소 잘 하지 않는 필자도 배틀그라운드, 아스팔트8 등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갤럭시폴드 5G에서 실행 후 놀라운 경험을 했다. 동일한 게임이지만 갤럭시폴드 5G 실행 시 전혀 다른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
게임 뿐 아니라 넷플릭스, 유튜브 동영상 시청도, 크롬 모바일 웹브라우저 실행 후 웹 서핑도 갤럭시 폴드 5G는 이전 스마트폰과 다른 경험을 제공했고, 이런 차이가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갤럭시폴드 5G를 구입해 사용하는 분들이 '구입 후 후회없는 선택'이라 말할 수 있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
반으로 접을 수 있다!
폴더블폰, 삼성 갤럭시폴드
화면을 반으로 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이 '폴더블폰, 갤럭시폴드(Galaxy Fold)'다. 스마트폰 화면을 반으로 접을 수 있다는 것이 혁신적인 모습임에는 분명하지만, 단순히 반으로 접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 소비자가 폴더블폰에 관심을 갖는 것은 아니다.
반으로 접을 수 있는 폴더블폰에 많은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현재 출시되는 스마트폰이 화면을 터치하고, 화면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고 있다는 점! 즉, 화면 크기가 커질수록 보다 더 편리하고 보다 더 몰입감있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하루 종일 휴대하고 다니는 스마트폰의 화면을 키우기 위해서 휴대성을 포기할 수는 없다.
기존 스마트폰이 갖고 있는 휴대성은 최대한 유지하면서...
보다 큰 화면의 스마트폰을 갖고 싶은 소비자의 니즈가 모여
갤럭시폴드라고 하는 폴더블폰의 등장을 불러온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갤럭시폴드는 고정관념 타파에서 시작했고, 최신 스마트폰 기술력으로 완성했다. 커다란 화면을 반으로 접을 뿐 아니라 다시 펼쳤을 때 스마트폰 사용성에 불편을 주지 않아야 한다.
올해 초 갤럭시폴드 출시 발표 이후 국내 출시일이 9월 6일로 확정, 판매되는 과정까지 여러가지 이슈가 발생했던 이유 역시 폴더블폰에 대한 예상치 못한 사용 문제 발생이었다. 삼성전자는 빠르게 관련 사항을 확인하였고, 보다 더 단단한 설계를 통해 이 부분에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갤럭시폴드의 접이 부분 주름이 눈에 거슬린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1세대 폴더블폰에서 느껴지는 제품 완성도는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다. 접이 부분만 놓고 뚫어져라 살펴보지 않는다면... 일상 생활 속 갤럭시폴드 사용 과정에서 느껴지는 접이 부분 주름은 어느 순간 관심 밖으로 사라지게 된다.
갤럭시폴드 카메라 사진 촬영 모습이다. 폴더블폰 갤럭시폴드의 접이 부분 주름이 걱정인 분들에게 주름 걱정을 잊게 만들어주는 사진 중 하나라 생각한다.
갤럭시 폴드를 바라보는 방향과 빛을 비추는 방향에 따라서 주름 부분이 강조될 수 있지만, 일상 생활 속 갤럭시폴드 사용 환경에서 접이 부분 주름은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부분으로 금방 잊혀질 것이며 보다 큰 화면의 갤럭시폴드에 두 눈이 휘둥그레질 것이다.
반으로 접은 갤럭시폴드를 펼쳤을 때 등장하는 크고 시원한 화면은 한 화면에 여러개의 앱을 실행하는 멀티테스킹 앱 사용 환경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목적지 경로 검색과 목적지 도착 날씨를 확인할 수 있으며, 네이버에서 맛집 검색 후 맛집으로 이동하는 최적 경로를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웹서핑 사용 과정에서도 갤럭시폴드의 크기 시원한 화면은 스마트폰 보다 태블릿PC 사용성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스마트폰의 메인 기능이자 기본 기능인 '전화' 기능도 갤럭시폴드에서 사용하는 모습은 완전히 새로운 경험으로 느껴진다. 많은 분들이 폴더블폰에 관심 갖는 이유는 갤럭시폴드가 갖고 있는 디자인과 기능이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가까운 미래에 사용하게 될 미래형 스마트폰에 근접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 아닐까.
스마트폰 화면을 반으로 접을 수 있다는 것은 앞으로 스마트폰의 발전 방향에 맞는 가장 혁신적이고 현실적인 변화 모습이라 생각들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스마트폰의 경험을 뛰어넘다!
갤럭시폴드 5G
갤럭시폴드는 폴더블폰 중에서도 구현하기 어려운 '인폴딩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스마트폰 화면을 접었다 펼칠 때 안쪽으로 접느냐 바깥쪽으로 접느냐의 차이는 생각보다 훨씬 크고 중요한 부분이다.
갤럭시폴드의 인폴딩 방식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밀착된 모습으로 접힌다. 아웃폴딩 대비 인폴딩 방식의 갤럭시폴드는 접었을 때 양쪽 화면이 거의 달라 붙듯 접힌다. 접히는 각도 뿐 아니라 외부에 디스플레이가 노출되지 않아서 보다 더 안전하며, 한 손으로 폴더블폰을 접었다 폈다 할 때도 인폴딩 방식이 아웃폴딩보다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
스마트폰을 반으로 접었다 펼 수 있는 갤럭시폴드는 최신 5G 기술로 빠르고 안정직인 5G 무선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SKT는 갤럭시폴드 5G 고객에게 다양한 SKT 5GX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SKT 멤버십 혜택 중 하나인 T데이(T Day)는 물론이고 5GX 요금제 가입 고객만을 위한 T멤버십 Big 5 제휴사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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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폴드 5G 구입 고객 입장에서 같은 가격에 구입한 5G 스마트폰을 보다 더 다양한 서비스로 활용 가능하다는 것은 매력적인 차이가 아닐 수 없다.
갤럭시폴드의 크고 시원한 화면을 적극 활용하여 모바일 스마트폰 게임을 즐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갤럭시폴드의 폰게임 실행 모습에서 구매욕구를 느끼게 될 수 있다. 기존 스마트폰에서 경험한 폰게임의 실행 모습과는 전혀 다른 태블릿PC처럼 크고 시원한 게임 화면으로 보다 더 몰입해서 모바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갤럭시폴드 5G에서 인기 모바일게임 배틀그라운드를 실행한 모습이다. 두개의 화면을 이어 붙인 폰더블폰이 아닌 하나의 화면으로 실행되는 폴더블폰의 진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폰게임 뿐 아니라 삼성전자에서 기본 제공하는 갤럭시폴드의 기본 서비스(앱 기능)도 갤럭시폴드의 크고 시원한 화면에서 사용해보면 전과 다른 특별함을 느낄 수 있다. 갤럭시폴드만의 매력을 특별한 앱이 아닌 기본 앱에서도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국내 출시된 5G 스마트폰 중에서 갤럭시폴드 5G는 5G 사용 환경에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동영상 콘텐츠를 보고, 게임을 즐기는 분들에게 갤럭시폴드 5G는 보다 크고 시원한 화면을 통해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기존 스마트폰과 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폴드 5G가 쾌적하게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가 5G다.
가볍게 들고 다니며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휴대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갤럭시폴드 5G는 태블릿처럼 커다란 화면을 갖고 있다. 갤럭시폴드 5G에서 넷플릭스 동영상을 시청할 때 SKT 5GX 서비스는 빠르고 안정적인 사용성을 제공해 버퍼링없는 쾌적한 스마트폰 사용 환경을 즐길 수 있다.
현재 5G 요금제 가입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은 LTE 대신 5G 가입 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의 변화를 원한다.
단순히 5G 스마트폰을 구입하기 위해서 비싼 가격의 5G 요금제를 가입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LTE 사용 당시 느껴지보지 못했던 새로운 5G 요금제에 대한 경험과 혜택을 원하는 것이다. SK텔레콤은 5G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른 이통사 대비 보다 더 다양한 5GX 요금제 가입 혜택 및 5GX 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
모든 5G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내놓고자 다양한 5G 서비스를 출시 발표하고 있다.
LTE 대비 5G이 갖는 특장점인 빠르고 안정적인 5G 무선 데이터 활용을 위해서 고객들이 좋아하는 게임 방송을 '멀티뷰' 화면으로 제공하는 것도 SKT 5GX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중 하나다.
관련 글 : [5G 스마트폰 활용법] LCK 중계일정 옥수수앱 시청 추천 이유! SKT 5GX 멀티뷰
후회없는 선택
SKT 갤럭시폴드 5G
갤럭시폴드 5G 가격은 다른 플래그십 모델보다 높다. 상대적 비교는 물론이고 절대적 가격 비교에서도 갤럭시폴드 5G는 '비싼 스마트폰'이 맞다. 하지만, 비싸다고 해서 갤럭시폴드 5G가 사람들의 관심 밖으로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이미 우리는 SKT 갤럭시폴드 5G 출시일 당일 10여분만에 품절되는 모습을 확인했고, 그 모습에서 소비자가 보여주는 폴더블폰에 대한 새로운 경험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239만 8천원이라는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갤럭시폴도 5G가 높은 인기와 관심을 받는 것은 구입 후 '후회없는 선택'이라 여겨지기 때문! 구입 당시에는 갤럭시폴드 5G 가격이 구입 자체를 고민하게 하지만, 구입 후에는 갤럭시폴드 5G가 갖고 있는 새로운 폴더블폰 사용 경험이 우리 기대 이상으로 피부에 와 닿는다.
스마트폰 게임을 평소 잘 하지 않는 필자도 배틀그라운드, 아스팔트8 등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갤럭시폴드 5G에서 실행 후 놀라운 경험을 했다. 동일한 게임이지만 갤럭시폴드 5G 실행 시 전혀 다른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
게임 뿐 아니라 넷플릭스, 유튜브 동영상 시청도, 크롬 모바일 웹브라우저 실행 후 웹 서핑도 갤럭시 폴드 5G는 이전 스마트폰과 다른 경험을 제공했고, 이런 차이가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갤럭시폴드 5G를 구입해 사용하는 분들이 '구입 후 후회없는 선택'이라 말할 수 있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
bmkim 3645 조회
샤오미 워킹패드
스마트한 워킹머신 솔직후기 단점은?
샤오미 워킹패드를 직구했다. 더 이상 돼지처럼 살찌면 안되겠다 싶었다. 우리나라 기대 수명이 82세라는데 몸관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던 시점. 의사가 조언하길 무리한 운동은 관절에 무리, 걷기가 제일 좋단다. 여름이 되니 땡볕 때문에 걷기 운동이 불가능. 집에서 재미있는 드라마 보면서 쉽고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있다. 스마트한 워킹머신 샤오미 워킹패드가 답이다.
샤오미 헬스케어 가전
헬스클럽에 가면 런닝머신이 있고, 집에는 워킹머신이 있다?! 집에 놓기 좋은 사물인터넷 스마트 헬스케어 가전 문화를 샤오미가 새롭게 제시했다. 우리에게는 이미 친숙한 샤오미 생태계 회사 미지아가 제조한 제품으로 정식 명칭은 샤오미 워킹패드 A1 이다.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1699위안에 선발매했고, 정식 판매 가격은 1999위안 (한화 36만원) 국내에는 정식 판매업체가 없어 해외직구로만 구매 가능하다. 필자가 구매한 최저가는 아래 내용을 참조하자.
기본 구성품
샤오미 특유의 깔끔한 포장 패키지는 제품을 더 고급스럽게 느끼게 한다. 스티로폼 가루가 쉽사리 날리지 않는 압축 스티로폼으로 포장한 것만 봐도 본제품의 높은 완성도를 확인할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한 손에 들어오는 리모컨과 샤프트 윤활유로 사용되는 실리콘 오일, 간단한 조립을 위한 육각렌치가 기본 제공된다. 전원 케이블은 돼지코로 간단히 연결해서 국내 220V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
알루미늄 합금바디로 이뤄진 제품은 굉장히 마감도가 뛰어나다. 헬스클럽에 갖다놔도 충분히 만족할만한 만듦새. 길이는 143cm 너비 54cm 높이 13cm 정도, 무게는 28kg으로 여성 혼자 들기 힘들 정도로 묵직하다. 사용자가 제품 위에 올라서 걷는 제품이기 때문에 제품 무게가 덜 나가는 것보다 묵직한 것이 안정적이고 안전하다. 경험상 이런 스포츠 운동기구, 헬스케어 제품은 묵직한 제품이 더 비싸고 좋은 제품이다.
폴딩 시스템
폴딩 시스템으로 접어서 보관하고 이동하기에 편리하다. 움짤에 약간의 트릭이 있다. 잘 보면 180도가 아니라 135도 정도에서부터 접는 것을 볼 수 있다. 135도 부터는 살짝 힘을 줘야 180도까지 완전하게 펼칠 수 있기 때문이다.
바닥에 오렌지 컬러의 우레탄 바퀴가 있어 이동이 손쉽고 손님 오기 전 어딘가에 넣어두고 보관하기도 좋다. 솔직하게 말하면 손님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제품이기에 어르신들 방문이 아니라면 오히려 꺼내놓는 일이 더 많을 것 같다.
이동을 돕는 오렌지 우레탄 바퀴 옆에는 전원 단자, 전원 스위치가 위치한다. 바닥은 층간 소음에 대비해 6cm 정도의 높이를 주면서 층간 소음에 대비한 모습, 실제 뛰는 것이 아니라 걷는 것이기 때문에 나름 정숙하다. 실제 사용해보면 마치 층간소음방지패드 위에서 걷는 쿠션의 느낌도 든다.
접어 놓은 제품을 자세히 꼼꼼히 뜯어보면 적당히 만든 제품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높은 강성의 메탈 3핀 힌지 시스템은 노트북 레노버 MIIX 510을 연상케 할 정도로 아주 정교하다.
사용자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양각 패턴 처리, 고밀도 섬유 재질을 사용한 보행벨트는 부드러운 쿠셔닝 처리가 되어 무릎 관절 건강에도 도움이 될듯. 보행벨트는 길이 1.2m 너비 41.5cm로 걷기 운동 하기에 무리없는 크기다. 벨트 끝 양쪽에 구멍이 자리하는데 여기에 기본 제공 육각렌치를 넣어 보행벨트 텐션을 조절할 수 있다.
*. 첫 작동시 보행벨트 텐션을 필수적으로 조절한 후에 작동해야 한다.
샤오미 워킹패드 사용해보니
제품 상단부는 ABS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패널을 사용하여 단단하고 유려하다. 본체 내부의 LED 디스플레이로 이동 거리, 속도, 칼로리 소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LED가 은은하게 비춰서 고급스럽다.
리모컨 뿐만 아니라 측면 컨트롤 버튼을 통해 전원을 켜고 메뉴얼과 오토 모드를 손쉽게 원터치로 설정하며 걸은 거리, 걸은 시간, 소비한 칼로리를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길게 누르면 절전 모드에 들어간다.
워킹패드에는 고정밀 압력 센서가 내장되어 있다. 사용자가 올라가면 자동으로 시작하며 최고 속도는 6km/h까지 높일 수 있다. 최저속도는 0.5km/h로 아주 천천히 걷는 것도 가능하다. 아쉽게도 올라갈 수 있는 사용자의 최고 무게는 90kg으로 한정되어 있어 구매 전에 이점은 미리 체크해야 한다.
사물인터넷 전용앱 연동
MiHome 앱에서 워킹패드를 연동하여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다. 워킹패드는 앱연동 전에는 3Km/h 속도까지만 속도를 높일 수 있으나 앱을 연동해야 최대 6km/h까지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초보자 제한 속도 보호 기능이 적용된 것이다. 그외에도 어린이 잠금장치, 과부하 보호장치, 10분 자동 대기 등의 기능도 확인할 수 있다. 앱을 통해서 워킹패드로 운동한 량이나 패턴 등의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어 '스마트한 트레이너 역할'을 톡톡히 한다.
메뉴얼 모드
오토 모드
Auto 모드는 마치 자연스럽게 산책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AI 알고리즘이 적용되어 사용자가 걷는 것과 멈추는 것, 속도도 알아서 자동으로 조절해줘서 똑똑하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앞쪽에서 걸으면 자연스레 속도가 빨라지고 뒤쪽에서 걸으면 속도가 느려진다.
올인홈 시대에 걸맞는 헬스케어가전
샤오미 TV 사용자라면 스크린 연결을 통해 현재 워킹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워킹패드 때문에 샤오미 TV를 구입해볼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집에서 모든걸 해결하는 올인홈 시대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묵직함과 만듦새, 알루미늄 합금 재질에 알아서 속도를 제어해주는 AI 인공지능까지, 정말 잘 만든 제품이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무엇보다 땡볕 맞으며 모기에 물리며 미세먼지 들이마시지 않아도 집에서 편하게 밀린 드라마 보면서 실내에서 건강한 걷기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이다. 똑똑한 샤오미 앱연동은 덤이다.
샤오미 워킹패드 가격은?
이 제품의 크라우드 펀딩으로 예약 판매된 가격은 1699위안이다. 현재 중국내에서 판매되는 가격은 1999위안으로 우리나라 돈으로 36만원이다. 현재 해외직구 배송료를 포함한 직구 가격도 거의 동일한 수준이다.
*. 추가 / 많이 저렴해졌다. 2018. 11 현재 최저가 $272 국내AS가능, 배송료 포함, 관부가세 별도
해외직구 상품가 $150이 넘으면 물건 가격의 약 10% 정도 되는 관부가세를 납부해야 하는데 매우 번거로운 것이 사실. 관부가세를 대신 납부해주는 판매자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최저가 좌표
샤오미 워킹패드 단점은?
해외직구만 가능하여 AS가 어렵다는 점, 90kg 이상인 이들은 사용 불가다. 최대 속도 6km/h 이상 뛰지 못하니 런닝머신이 아니라 워킹머신 사용성을 보여준다. 오토모드가 적용되기 때문에 손잡이가 제공되지 않는 점, 리모컨을 놓을 곳을 찾지 못한 것은 아쉽다. 안정적인 28kg 무게는 장점이지 단점으로는 보기 힘들다.
기존 워킹머신 제품이 간이 스포츠 기구였다면 샤오미 워킹패드는 전문가형 제품답게 만듦새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공간 절약을 위한 폴딩이 가능하고 AI 인공지능으로 속도 조절을 해줘서 안전하며 앱연동이 가능해서 집안에서 편리하게 스마트한 건강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샤오미 워킹패드
스마트한 워킹머신 솔직후기 단점은?
샤오미 워킹패드를 직구했다. 더 이상 돼지처럼 살찌면 안되겠다 싶었다. 우리나라 기대 수명이 82세라는데 몸관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던 시점. 의사가 조언하길 무리한 운동은 관절에 무리, 걷기가 제일 좋단다. 여름이 되니 땡볕 때문에 걷기 운동이 불가능. 집에서 재미있는 드라마 보면서 쉽고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있다. 스마트한 워킹머신 샤오미 워킹패드가 답이다.
샤오미 헬스케어 가전
헬스클럽에 가면 런닝머신이 있고, 집에는 워킹머신이 있다?! 집에 놓기 좋은 사물인터넷 스마트 헬스케어 가전 문화를 샤오미가 새롭게 제시했다. 우리에게는 이미 친숙한 샤오미 생태계 회사 미지아가 제조한 제품으로 정식 명칭은 샤오미 워킹패드 A1 이다.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1699위안에 선발매했고, 정식 판매 가격은 1999위안 (한화 36만원) 국내에는 정식 판매업체가 없어 해외직구로만 구매 가능하다. 필자가 구매한 최저가는 아래 내용을 참조하자.
기본 구성품
샤오미 특유의 깔끔한 포장 패키지는 제품을 더 고급스럽게 느끼게 한다. 스티로폼 가루가 쉽사리 날리지 않는 압축 스티로폼으로 포장한 것만 봐도 본제품의 높은 완성도를 확인할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한 손에 들어오는 리모컨과 샤프트 윤활유로 사용되는 실리콘 오일, 간단한 조립을 위한 육각렌치가 기본 제공된다. 전원 케이블은 돼지코로 간단히 연결해서 국내 220V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
알루미늄 합금바디로 이뤄진 제품은 굉장히 마감도가 뛰어나다. 헬스클럽에 갖다놔도 충분히 만족할만한 만듦새. 길이는 143cm 너비 54cm 높이 13cm 정도, 무게는 28kg으로 여성 혼자 들기 힘들 정도로 묵직하다. 사용자가 제품 위에 올라서 걷는 제품이기 때문에 제품 무게가 덜 나가는 것보다 묵직한 것이 안정적이고 안전하다. 경험상 이런 스포츠 운동기구, 헬스케어 제품은 묵직한 제품이 더 비싸고 좋은 제품이다.
폴딩 시스템
폴딩 시스템으로 접어서 보관하고 이동하기에 편리하다. 움짤에 약간의 트릭이 있다. 잘 보면 180도가 아니라 135도 정도에서부터 접는 것을 볼 수 있다. 135도 부터는 살짝 힘을 줘야 180도까지 완전하게 펼칠 수 있기 때문이다.
바닥에 오렌지 컬러의 우레탄 바퀴가 있어 이동이 손쉽고 손님 오기 전 어딘가에 넣어두고 보관하기도 좋다. 솔직하게 말하면 손님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제품이기에 어르신들 방문이 아니라면 오히려 꺼내놓는 일이 더 많을 것 같다.
이동을 돕는 오렌지 우레탄 바퀴 옆에는 전원 단자, 전원 스위치가 위치한다. 바닥은 층간 소음에 대비해 6cm 정도의 높이를 주면서 층간 소음에 대비한 모습, 실제 뛰는 것이 아니라 걷는 것이기 때문에 나름 정숙하다. 실제 사용해보면 마치 층간소음방지패드 위에서 걷는 쿠션의 느낌도 든다.
접어 놓은 제품을 자세히 꼼꼼히 뜯어보면 적당히 만든 제품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높은 강성의 메탈 3핀 힌지 시스템은 노트북 레노버 MIIX 510을 연상케 할 정도로 아주 정교하다.
사용자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양각 패턴 처리, 고밀도 섬유 재질을 사용한 보행벨트는 부드러운 쿠셔닝 처리가 되어 무릎 관절 건강에도 도움이 될듯. 보행벨트는 길이 1.2m 너비 41.5cm로 걷기 운동 하기에 무리없는 크기다. 벨트 끝 양쪽에 구멍이 자리하는데 여기에 기본 제공 육각렌치를 넣어 보행벨트 텐션을 조절할 수 있다.
*. 첫 작동시 보행벨트 텐션을 필수적으로 조절한 후에 작동해야 한다.
샤오미 워킹패드 사용해보니
제품 상단부는 ABS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패널을 사용하여 단단하고 유려하다. 본체 내부의 LED 디스플레이로 이동 거리, 속도, 칼로리 소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LED가 은은하게 비춰서 고급스럽다.
리모컨 뿐만 아니라 측면 컨트롤 버튼을 통해 전원을 켜고 메뉴얼과 오토 모드를 손쉽게 원터치로 설정하며 걸은 거리, 걸은 시간, 소비한 칼로리를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길게 누르면 절전 모드에 들어간다.
워킹패드에는 고정밀 압력 센서가 내장되어 있다. 사용자가 올라가면 자동으로 시작하며 최고 속도는 6km/h까지 높일 수 있다. 최저속도는 0.5km/h로 아주 천천히 걷는 것도 가능하다. 아쉽게도 올라갈 수 있는 사용자의 최고 무게는 90kg으로 한정되어 있어 구매 전에 이점은 미리 체크해야 한다.
사물인터넷 전용앱 연동
MiHome 앱에서 워킹패드를 연동하여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다. 워킹패드는 앱연동 전에는 3Km/h 속도까지만 속도를 높일 수 있으나 앱을 연동해야 최대 6km/h까지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초보자 제한 속도 보호 기능이 적용된 것이다. 그외에도 어린이 잠금장치, 과부하 보호장치, 10분 자동 대기 등의 기능도 확인할 수 있다. 앱을 통해서 워킹패드로 운동한 량이나 패턴 등의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어 '스마트한 트레이너 역할'을 톡톡히 한다.
메뉴얼 모드
오토 모드
Auto 모드는 마치 자연스럽게 산책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AI 알고리즘이 적용되어 사용자가 걷는 것과 멈추는 것, 속도도 알아서 자동으로 조절해줘서 똑똑하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앞쪽에서 걸으면 자연스레 속도가 빨라지고 뒤쪽에서 걸으면 속도가 느려진다.
올인홈 시대에 걸맞는 헬스케어가전
샤오미 TV 사용자라면 스크린 연결을 통해 현재 워킹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워킹패드 때문에 샤오미 TV를 구입해볼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집에서 모든걸 해결하는 올인홈 시대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묵직함과 만듦새, 알루미늄 합금 재질에 알아서 속도를 제어해주는 AI 인공지능까지, 정말 잘 만든 제품이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무엇보다 땡볕 맞으며 모기에 물리며 미세먼지 들이마시지 않아도 집에서 편하게 밀린 드라마 보면서 실내에서 건강한 걷기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이다. 똑똑한 샤오미 앱연동은 덤이다.
샤오미 워킹패드 가격은?
이 제품의 크라우드 펀딩으로 예약 판매된 가격은 1699위안이다. 현재 중국내에서 판매되는 가격은 1999위안으로 우리나라 돈으로 36만원이다. 현재 해외직구 배송료를 포함한 직구 가격도 거의 동일한 수준이다.
*. 추가 / 많이 저렴해졌다. 2018. 11 현재 최저가 $272 국내AS가능, 배송료 포함, 관부가세 별도
해외직구 상품가 $150이 넘으면 물건 가격의 약 10% 정도 되는 관부가세를 납부해야 하는데 매우 번거로운 것이 사실. 관부가세를 대신 납부해주는 판매자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최저가 좌표
샤오미 워킹패드 단점은?
해외직구만 가능하여 AS가 어렵다는 점, 90kg 이상인 이들은 사용 불가다. 최대 속도 6km/h 이상 뛰지 못하니 런닝머신이 아니라 워킹머신 사용성을 보여준다. 오토모드가 적용되기 때문에 손잡이가 제공되지 않는 점, 리모컨을 놓을 곳을 찾지 못한 것은 아쉽다. 안정적인 28kg 무게는 장점이지 단점으로는 보기 힘들다.
기존 워킹머신 제품이 간이 스포츠 기구였다면 샤오미 워킹패드는 전문가형 제품답게 만듦새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공간 절약을 위한 폴딩이 가능하고 AI 인공지능으로 속도 조절을 해줘서 안전하며 앱연동이 가능해서 집안에서 편리하게 스마트한 건강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bmkim 6290 조회
신혼초 유선청소기에
만족하고 사용했던 저는
이 보다 더 좋은 성능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비염이 있는 사람인지라
먼지에 워낙 민감해서
다소 불편해도 흡입력 좋은 유선청소기를
사용하자 주의였거든요!
덕분에 물걸레질도 힘들고
다 손을 거쳐야하는 단점은 있었지만
미세먼지가 심한 날 이 후에도
걱정없이 쓱싹~
집이 반짝반짝 광이 나는거 같아서
오히려 기분이 좋았어요~
그러나 무선청소기로 바꾸게 되는 계기가
있었는데
성능도 좋다고 하고 편리해졌으니까!
한번 써보자였거든요!
그런데 다른건 둘째치고
배터리가 오래가질 못해서
청소를 하다말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유선청소기를 사용하면서
이젠 절대 바꾸지 않겠다 다짐했는데!
최근 신혼부부청소기로 추천하는
LG코드제로 A9 로 바꾸게되었어요!
예전보다 성능이 좋아진 제품들이
여기저기 출시되었다는 소식에
바꿔볼까 말까를 망설이다가
엄마한테 아이를 맡겨야하는 워킹맘이 되면서
모든 가전은 조금 더 편리하고
가벼운 것들로 바꿔야하는
계기를 맞이하게 된거죠~
수많은 제품중에 어떤걸 들여야 할 까
고민도 많았지만
우리집 가전에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LG전자 라는 브랜드 네임을 믿었고~
이구동성으로 가전은 엘지라고
추천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LG청소기로 바꾸게 되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며
신혼부부 에게 꼭 필요한 청소기라고
말씀 드리고 싶을만큼 만족도가 높아서
추천하는 제품이 되었답니다
전에 범했던 실수를 범하고 싶지 않아서
배터리 시간과 흡입력은
가장 먼저 체크하였고!
무엇보다 반기게 되었던점은
보시는 바와같이
무선청소기와 물걸레청소기가
결합된 형태인데
굉장히 간소화 되어서
공간 차지가 없다는 점이었어요!!
처음부터 가전은 한자리 차지한다는 생각에
덩치 큰 제품은 제외시켰고
저도 저지만
워킹맘인지라 나 혼자 집안일을
감당 할 수 없기에
온가족이 다 함께 할 수 있도록
쉬운 조작법과 간편함
그리고 무겁지 않은 제품으로
골라보자고 생각했던 그림이 있었는데!
딱!맞아 떨어졌던거죠~
그리고 요즘 신혼부부는 인테리어에도
무척 관심이 많아서
가전을 들일 때도
디자인을 고려할 수 밖에 없는데
보시는 바와 같이 한 눈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사이즈에
보이지 않는 곳에 숨기고 사용하지 않아도 될 만큼
세련된 아이언 그레이 컬러는
어디에 두어도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고
조화롭게 어울리는 디자인이에요~
못 박고 할 것도 없이
원하는 공간에 두고
충전과 동시에 보관도 할 수 있게
만든 구조가 사용할 수록
무척 간편하게 다가오기도 했는데요!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은
집 어느 곳에 툭~얹어 놓아도
촌스럽게 튀거나 하지 않고
집안 인테리어처럼
자연스럽게 잘 어울려서
더 좋은거 같아요~
누가 사용해도 쉽게 청소할 수 있도록
4단계 길이 조절이 되는
연장관 덕분에 누구나 쉽게 편한 길이로
조절해서 청소할 수 있게 되었고
원터치 컨트롤러는 직관적인 디자인에
쉬운 조작법으로
엄마도 쉽게 청소기 조작을
습득 하였답니다~
이제는 누구나 쉽게 청소할 수 있고
늘 가까이에 있기 때문에
먼지가 보일때 마다 샤샤샥~
서로서로 도와가며 청소하고 있어요~
그리고 유선을 사용할 때 보다 조금 더
안락해진 점이랄까?
사용자를 위한 사용자 바깥 방향을 하고 있는
배기구의 위치 변화는
전에는 사용자가 당연히 감수해야하는
불편함이있었다면
직접닿는 것에 대한 불편함을
거의 해소시킨 사소하지만
무척 고마운 변화이고요~
무선청소기 LG 코드제로 A9를 사용하면서
청소하기가 편하다는 점도 좋았지만
한번 구입하면 몇 년은
사용하는 가전이기에
필터관리나 먼지제거등의 청소도
편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쉽게 분리되는 배기구 필터와 먼지통은
완벽하게 분리되어서
쉽게 먼지제거하고 깨끗하게
물세척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청소도구인 만큼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가
중요한데!
누구나 쉽게 사용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점도
오래 사용할 수 록 좋은 점으로
꼽을 수 있겠어요!
바닥 청소부터 청소기 내부 구석구석
분리해서 정리하는 모습까지
담아보았습니다
참고해보세요~
바쁜 맞벌이 생활 신혼부부때를
생각해보면
주말에 대청소를 하곤 했었는데~
여러 번 강조해도 추천
LG코드제로 A9 의 든든한 듀얼 배터리!
최대 80분간 사용가능한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으니
온 집안을 깨끗하게 청소도 쉽고요~
큰 먼지부터 작은 먼지까지 5단계로
꼼꼼하게 분리할 수 있는
2중 터보싸이클론 장치로
공기와 먼지를 99.3% 분리하고
제품 내 먼지가 쌓이지 않아서
오래도록 강력한 흡입력을 유지할 수
있는거라고 하는데
청소기를 돌리게되면 자체에서도
미세먼지가 나오기 때문에
창문을 열어놓고 청소해야한다고 알고 있는데
LG 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의
초고속 스마트 인버터 모터는
강력한 흡입력에 반할 만큼
유해한 탄소 미세먼지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이
저가형 제품들과도 차별화를 두고 있어서
미세먼지가 심한날도 걱정없이
창문을 닫아 둔 채로 청소하곤 했어요~
이 뿐만 아니라 자주 출현하는
미세먼지가 한 번 휩쓸고 나면
보이지 않던 곳까지 죄다 털어내고
구석구석 청소하고 싶어지는데
침대 매트리스와 손이 닿지 않아서
청소하기 힘들었던 곳까지
노즐만 바꿔서 청소할 수 있으니
속이 다 시원해요~
우리집은 아이있는 집이라
인형도 많아서 선반위에 쌓인 먼지는
걸레질도 쉽지 않았거든요ㅠㅜ
그뿐인가요 팔이 닿지 않아서 포기했던
장소까지 구석구석 다양한 흡입구를 이용해서
시원하게 청소할 수 있다는 점도
빠지지 않고 보여드리고 싶은 기능이에요~
특히 칼형은 좁은 공간에
닿지 않은 곳에 강력한 흡입력으로
먼지를 치울 수 있기 때문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 되어 버린거 있죠!
먼지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나면
끝이 아니잖아요!
물걸레 청소를 시작해야지요~
앞쪽 헤드만 물걸레 키트로 바꿔주기만 하면
물걸레 청소 준비 완료!!
뭐가 이렇게 쉬워요~
이 때 물걸레 헤드에는
물공급을 도와줄 물통이 달려 있기 때문에
사용할 물을 채우고 걸레만 부착해준 후
헤드를 바꿔주면 물걸레 청소가 가능한 거에요
바닥재질과 환경 사용자의 청소 방식에 따라서
물조절도 가능한데
물걸레청소기 헤드 뒤에
물 조절이 되도록 되어 있고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해요
국내 유일 자동 물 공급 시스템이라는 점이
신박하지요~
바닥 청소를 하기 위해서 구부리거나
무릎을 꿇을 일 없이
이제는 불편하지 않게 먼지 청소부터
물걸레질까지 청소기 하나로
퇴근 후 바쁜 시간 미세먼지 청소까지 하려면
청소기 돌리고 구석구석 닦아내야되서
바쁘게 느껴졌는데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LG 코드제로 A9는
신혼부부추천 무선청소기로
당연 1등이에요~
신혼초 유선청소기에
만족하고 사용했던 저는
이 보다 더 좋은 성능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비염이 있는 사람인지라
먼지에 워낙 민감해서
다소 불편해도 흡입력 좋은 유선청소기를
사용하자 주의였거든요!
덕분에 물걸레질도 힘들고
다 손을 거쳐야하는 단점은 있었지만
미세먼지가 심한 날 이 후에도
걱정없이 쓱싹~
집이 반짝반짝 광이 나는거 같아서
오히려 기분이 좋았어요~
그러나 무선청소기로 바꾸게 되는 계기가
있었는데
성능도 좋다고 하고 편리해졌으니까!
한번 써보자였거든요!
그런데 다른건 둘째치고
배터리가 오래가질 못해서
청소를 하다말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유선청소기를 사용하면서
이젠 절대 바꾸지 않겠다 다짐했는데!
최근 신혼부부청소기로 추천하는
LG코드제로 A9 로 바꾸게되었어요!
예전보다 성능이 좋아진 제품들이
여기저기 출시되었다는 소식에
바꿔볼까 말까를 망설이다가
엄마한테 아이를 맡겨야하는 워킹맘이 되면서
모든 가전은 조금 더 편리하고
가벼운 것들로 바꿔야하는
계기를 맞이하게 된거죠~
수많은 제품중에 어떤걸 들여야 할 까
고민도 많았지만
우리집 가전에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LG전자 라는 브랜드 네임을 믿었고~
이구동성으로 가전은 엘지라고
추천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LG청소기로 바꾸게 되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며
신혼부부 에게 꼭 필요한 청소기라고
말씀 드리고 싶을만큼 만족도가 높아서
추천하는 제품이 되었답니다
전에 범했던 실수를 범하고 싶지 않아서
배터리 시간과 흡입력은
가장 먼저 체크하였고!
무엇보다 반기게 되었던점은
보시는 바와같이
무선청소기와 물걸레청소기가
결합된 형태인데
굉장히 간소화 되어서
공간 차지가 없다는 점이었어요!!
처음부터 가전은 한자리 차지한다는 생각에
덩치 큰 제품은 제외시켰고
저도 저지만
워킹맘인지라 나 혼자 집안일을
감당 할 수 없기에
온가족이 다 함께 할 수 있도록
쉬운 조작법과 간편함
그리고 무겁지 않은 제품으로
골라보자고 생각했던 그림이 있었는데!
딱!맞아 떨어졌던거죠~
그리고 요즘 신혼부부는 인테리어에도
무척 관심이 많아서
가전을 들일 때도
디자인을 고려할 수 밖에 없는데
보시는 바와 같이 한 눈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사이즈에
보이지 않는 곳에 숨기고 사용하지 않아도 될 만큼
세련된 아이언 그레이 컬러는
어디에 두어도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고
조화롭게 어울리는 디자인이에요~
못 박고 할 것도 없이
원하는 공간에 두고
충전과 동시에 보관도 할 수 있게
만든 구조가 사용할 수록
무척 간편하게 다가오기도 했는데요!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은
집 어느 곳에 툭~얹어 놓아도
촌스럽게 튀거나 하지 않고
집안 인테리어처럼
자연스럽게 잘 어울려서
더 좋은거 같아요~
누가 사용해도 쉽게 청소할 수 있도록
4단계 길이 조절이 되는
연장관 덕분에 누구나 쉽게 편한 길이로
조절해서 청소할 수 있게 되었고
원터치 컨트롤러는 직관적인 디자인에
쉬운 조작법으로
엄마도 쉽게 청소기 조작을
습득 하였답니다~
이제는 누구나 쉽게 청소할 수 있고
늘 가까이에 있기 때문에
먼지가 보일때 마다 샤샤샥~
서로서로 도와가며 청소하고 있어요~
그리고 유선을 사용할 때 보다 조금 더
안락해진 점이랄까?
사용자를 위한 사용자 바깥 방향을 하고 있는
배기구의 위치 변화는
전에는 사용자가 당연히 감수해야하는
불편함이있었다면
직접닿는 것에 대한 불편함을
거의 해소시킨 사소하지만
무척 고마운 변화이고요~
무선청소기 LG 코드제로 A9를 사용하면서
청소하기가 편하다는 점도 좋았지만
한번 구입하면 몇 년은
사용하는 가전이기에
필터관리나 먼지제거등의 청소도
편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쉽게 분리되는 배기구 필터와 먼지통은
완벽하게 분리되어서
쉽게 먼지제거하고 깨끗하게
물세척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청소도구인 만큼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가
중요한데!
누구나 쉽게 사용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점도
오래 사용할 수 록 좋은 점으로
꼽을 수 있겠어요!
바닥 청소부터 청소기 내부 구석구석
분리해서 정리하는 모습까지
담아보았습니다
참고해보세요~
바쁜 맞벌이 생활 신혼부부때를
생각해보면
주말에 대청소를 하곤 했었는데~
여러 번 강조해도 추천
LG코드제로 A9 의 든든한 듀얼 배터리!
최대 80분간 사용가능한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으니
온 집안을 깨끗하게 청소도 쉽고요~
큰 먼지부터 작은 먼지까지 5단계로
꼼꼼하게 분리할 수 있는
2중 터보싸이클론 장치로
공기와 먼지를 99.3% 분리하고
제품 내 먼지가 쌓이지 않아서
오래도록 강력한 흡입력을 유지할 수
있는거라고 하는데
청소기를 돌리게되면 자체에서도
미세먼지가 나오기 때문에
창문을 열어놓고 청소해야한다고 알고 있는데
LG 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의
초고속 스마트 인버터 모터는
강력한 흡입력에 반할 만큼
유해한 탄소 미세먼지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이
저가형 제품들과도 차별화를 두고 있어서
미세먼지가 심한날도 걱정없이
창문을 닫아 둔 채로 청소하곤 했어요~
이 뿐만 아니라 자주 출현하는
미세먼지가 한 번 휩쓸고 나면
보이지 않던 곳까지 죄다 털어내고
구석구석 청소하고 싶어지는데
침대 매트리스와 손이 닿지 않아서
청소하기 힘들었던 곳까지
노즐만 바꿔서 청소할 수 있으니
속이 다 시원해요~
우리집은 아이있는 집이라
인형도 많아서 선반위에 쌓인 먼지는
걸레질도 쉽지 않았거든요ㅠㅜ
그뿐인가요 팔이 닿지 않아서 포기했던
장소까지 구석구석 다양한 흡입구를 이용해서
시원하게 청소할 수 있다는 점도
빠지지 않고 보여드리고 싶은 기능이에요~
특히 칼형은 좁은 공간에
닿지 않은 곳에 강력한 흡입력으로
먼지를 치울 수 있기 때문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 되어 버린거 있죠!
먼지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나면
끝이 아니잖아요!
물걸레 청소를 시작해야지요~
앞쪽 헤드만 물걸레 키트로 바꿔주기만 하면
물걸레 청소 준비 완료!!
뭐가 이렇게 쉬워요~
이 때 물걸레 헤드에는
물공급을 도와줄 물통이 달려 있기 때문에
사용할 물을 채우고 걸레만 부착해준 후
헤드를 바꿔주면 물걸레 청소가 가능한 거에요
바닥재질과 환경 사용자의 청소 방식에 따라서
물조절도 가능한데
물걸레청소기 헤드 뒤에
물 조절이 되도록 되어 있고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해요
국내 유일 자동 물 공급 시스템이라는 점이
신박하지요~
바닥 청소를 하기 위해서 구부리거나
무릎을 꿇을 일 없이
이제는 불편하지 않게 먼지 청소부터
물걸레질까지 청소기 하나로
퇴근 후 바쁜 시간 미세먼지 청소까지 하려면
청소기 돌리고 구석구석 닦아내야되서
바쁘게 느껴졌는데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LG 코드제로 A9는
신혼부부추천 무선청소기로
당연 1등이에요~
bmkim 4543 조회
맞벌이부부의 무선청소기 추천
사진.글 / 햇살한스푼
맞벌이부부는 늘 주말에 대청소를 합니다.
일주일동안 쌓인 먼지와 구석구석 떨어져 있는 아이들의 흔적들.
특히나 요즘처럼 미세먼지 주의문자가 자주 오는 때에는 더욱 더 신경써서 청소를 하는데요,
저희집은 요 무선청소기.
LG 코드제로 A9 하나로 대청소를 끝낸답니다. :)
너무 대충하는거 아냐?!!!
초고속 스마트 인버터 모터가 탑재되어 있어 강력한 흡입력은 기본!
여기에 유해한 탄소 미세먼지가 발생하지 않아 쾌적하게 청소를 할 수 있답니다.
거기다 2중 터보 싸이클론 장치 덕분에 공기와 먼지를 99.3% 분리하고,
제품 내에 먼지가 그만큼 쌓이지 않기 때문에 오랜기간 흡입력을 강력하게 유지하는 것도 LG 코드제로 A9의 장점이지요!
긴긴 설명보다는 직접 보여드리는게 이해가 빠르시겠죠? :)
주말, 맞벌이부부의 대청소 과정을 보여드릴게요^^
멀~~리서 보면 깨끗해보이지만
이렇게 바닥에는 아이들의 흔적이...떨어져 있답니다 ㅠㅠ
무슨 찌꺼기가 이렇게나 많이 생기는지 ㄷㄷ
흐흐...
가구 위에 쌓인 먼지들은 어떻고요,
일주일만에 이렇게 많이 쌓여도 되는겁니까 ㅠㅠ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 많을수록 먼지는 더 소복~하게 쌓여 있더라구요.
매트 들어내고!
대청소 시작!!
청소기 담당은 남편님이십니다. 하하.
LG 코드제로 A9 출동!
무선청소기라 언제든 바로바로 꺼내 쓸 수 있어 너무 편해요.
유선청소기가 저희 집에서 사라진 지는 이미 오래;;;
흡입력도 유선청소기에 뒤지지 않기 때문에 2대를 굳이 복잡하게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더라구요.
스탠드형 충전대도 넘나 마음에 드는거!!
전세집 사는 저희로서는, 벽에 고정해야 하는 거치대는 너무 부담스러웠거든요.
그래서 LG 코드제로 A9의 스탠드형 충전대가 넘 마음에 들었어요.
부피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
툴도 많이 꽂아둘 수 있고!
(심지어 물걸레까지 보관 가능!!)
충전까지 한 번에 가능하니 금상첨화 :)
자자, 바닥 찌꺼기 청소부터 시작해봅니다!
흡입력 보여드려야죠?
요정도입니다.
그냥 스-윽 지나가기만 하면 다 흡입!
흡입력 엄청나죠?
특히나 요 먼지흡입에 사용되는 툴 있죠~
일반 브러쉬가 아닌 융 재질의 브러쉬라 머리카락 엉킴없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답니다.
일반 청소기의 경우 브러쉬에 머리카락, 먼지, 찌꺼기가 마구 엉켜서 고장이 나는 경우도 잦은데 말이죠~
융브러쉬는 진짜 사용할수록 마음에 쏙 들어요!
바닥청소가 순식간에 끝나고!
이제 툴 교체의 시간.
두둥~
무선청소기지만 제공되는 툴도 다양하답니다.
브러쉬툴부터 틈새청소툴, 여기에 침구청소용 매트리스용 물걸레청소기 툴까지!
용도에 맞게 교체해서 사용하면 된답니다.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브러쉬툴!
가구 위 쌓인 먼지 제거하기에 최고거든요.
컴퓨터 키보드 청소할때도 짱짱! 캬캬.
브러쉬툴 꽂아 들고 다니면서 구석구석 얼마나 청소를 꼼꼼하게 하는지 몰라요!
TV장식장 위 구석구석까지!
저런데 은근 먼지가 많이 쌓여있고 관리가 잘 안되는 부분이잖아요~
LG 코드제로 A9 있으니 구석구석 청소가 깔끔하게 해결되네요 :)
이번엔 침구청소!
매트리스 툴과 침구청소 툴을 이용해
매트리스와 이불에 쌓인 먼지들도 깔끔하게 제거해줄 수 있답니다.
제공되는 툴이 다양하다보니 다른 청소기 여러대 필요없이
LG코드제로A9이면 대청소가 쉽게 가능한거죠 :)
열심히 청소를 하다보니 배터리가 다되어 가네요!
조작버튼 위쪽에 램프가 배터리 표시등이 있어서 배터리 잔량 상태도 바로바로 확인이 가능해요.
LG 코드제로 A9은 듀얼배터리라,
하나가 방전되면 바로 교체해서 사용하면 된답니다.
그래서 최대 80분까지 사용 가능하다는거~!!
그리고 이 착탈식 배터리는 최대 2년간 무상 보증이 가능하다는것도 굿굿!
배터리 교체해서 문틈새까지 깨끗하게 청소를 해줍니다 :)
먼지청소가 끝났으니 이제 물걸레청소기로 변신할 시간!!
툴을 파워드라이브 물걸레로 교체해줍니다.
상단의 푸쉬버튼을 눌러 물통을 분리한 뒤 물을 채워주고,
물에 적셔서 물기를 꼭 짠 물걸레도 부착해줍니다.
바닥 재질이나 환경, 청소방식에 따라 물의 양도 조절가능하다는거~
국내 유일의 자동 물 공급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
청소하는 내내 전자식 펌프의 정밀한 물 공급으로 물걸레가 마를 걱정이 없답니다.
요렇게 툴만 교체해주면 순식간에 물걸레청소기로 변신이 되는거죠 :)
그래서 청소기를 굳이 2대 구입할 필요가 없다는게 LG 코드제로 A9의 가장 큰 장점이랍니다.
물걸레는 부드럽게~ 빠른속도로 회전한답니다.
덕분에 크게 힘을 주지 않아도 아주 가볍게 물걸레청소가 가능하지요.
ㅋㅋㅋㅋ
간혹 물걸레 청소력이 어느정도 되냐 물으시는 분들이 계셔서,
제가 바닥에 낙서를 좀 해봤습니다..ㅎㅎ
이제 우리 꼬맹이들은 바닥에 낙서할 염려는 없는 나이이지만^^
신혼부부나 아이가 어린 가정이라면 요런것도 아마 궁금하실 것 같아요!
그냥 슥 지나가면 지워지죠 ㅋ
요즘 아이들이 사용하는 대부분의 크레파스나 색연필은
LG 코드제로 A9 물걸레청소기로 충분히 지울 수 있어요.
구석구석,
조금의 먼지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열심히 물걸레질 중인 LG 코드제로 A9 :)
덕분에 대청소 완료입니다!
사실 여러대의 청소기를 꽂았다 뺐다 반복했으면 2~3시간은 걸릴 청소였겠지만,
한대의 무선청소기로 툴만 교체해가며 청소하다보니 1시간정도면 충분히 가능하더라구요^^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1분 1초 아까운 맞벌이부부다보니~
요런 면도 아주 감사하며 사용중이랍니다.
집 안 청소를 하고 보니 어느새 먼지와 찌꺼기가 가득!
먼지통은 원터치로 비울 수 있어 초간편!
스테인리스 필터와 초미세먼지를 걸러주는 마이크로 필터는 분리 후 물세척이 가능해 유지관리도 쉽답니다.
물 세척이 끝나면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24시간 이상 건조한 뒤 다시 사용해야 해요!
열일한 걸레는 깨끗하게 씻어 널어두고요^^
(절대 물걸레는 삶으면 안 되고 물 세척만 가능해요!)
물통은 물을 비운 뒤 잔여 물이 마르도록 뒤집어 세워두고요
파워드라이브 물걸레 바닥에 있는 먼지나 찌꺼기들은 틈새 툴로 한 번 더 청소를 해줍니다 :)
모든 정리가 끝나면 제 위치로 :)
자주 사용하게 되는 파워드라이브 물걸레도 요렇게 거치대에 꽂아둘 수 있으니
바로바로 사용하기 넘 편리하네요.
맞벌이부부가 사랑하는 무선청소기♡
올해 주부 10년차에 접어드는 아줌니가 강력추천 드리고픈 청소기랍니다^^
특히나 한 번 구입하면 오래 사용하는 가전제품이니~
신혼부부 혼수로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꼼꼼히 따져보시고,
물걸레청소기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LG 코드제로 A9으로 선택하시면 어떨까 싶네요!
맞벌이부부의 무선청소기 추천
사진.글 / 햇살한스푼
맞벌이부부는 늘 주말에 대청소를 합니다.
일주일동안 쌓인 먼지와 구석구석 떨어져 있는 아이들의 흔적들.
특히나 요즘처럼 미세먼지 주의문자가 자주 오는 때에는 더욱 더 신경써서 청소를 하는데요,
저희집은 요 무선청소기.
LG 코드제로 A9 하나로 대청소를 끝낸답니다. :)
너무 대충하는거 아냐?!!!
초고속 스마트 인버터 모터가 탑재되어 있어 강력한 흡입력은 기본!
여기에 유해한 탄소 미세먼지가 발생하지 않아 쾌적하게 청소를 할 수 있답니다.
거기다 2중 터보 싸이클론 장치 덕분에 공기와 먼지를 99.3% 분리하고,
제품 내에 먼지가 그만큼 쌓이지 않기 때문에 오랜기간 흡입력을 강력하게 유지하는 것도 LG 코드제로 A9의 장점이지요!
긴긴 설명보다는 직접 보여드리는게 이해가 빠르시겠죠? :)
주말, 맞벌이부부의 대청소 과정을 보여드릴게요^^
멀~~리서 보면 깨끗해보이지만
이렇게 바닥에는 아이들의 흔적이...떨어져 있답니다 ㅠㅠ
무슨 찌꺼기가 이렇게나 많이 생기는지 ㄷㄷ
흐흐...
가구 위에 쌓인 먼지들은 어떻고요,
일주일만에 이렇게 많이 쌓여도 되는겁니까 ㅠㅠ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 많을수록 먼지는 더 소복~하게 쌓여 있더라구요.
매트 들어내고!
대청소 시작!!
청소기 담당은 남편님이십니다. 하하.
LG 코드제로 A9 출동!
무선청소기라 언제든 바로바로 꺼내 쓸 수 있어 너무 편해요.
유선청소기가 저희 집에서 사라진 지는 이미 오래;;;
흡입력도 유선청소기에 뒤지지 않기 때문에 2대를 굳이 복잡하게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더라구요.
스탠드형 충전대도 넘나 마음에 드는거!!
전세집 사는 저희로서는, 벽에 고정해야 하는 거치대는 너무 부담스러웠거든요.
그래서 LG 코드제로 A9의 스탠드형 충전대가 넘 마음에 들었어요.
부피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
툴도 많이 꽂아둘 수 있고!
(심지어 물걸레까지 보관 가능!!)
충전까지 한 번에 가능하니 금상첨화 :)
자자, 바닥 찌꺼기 청소부터 시작해봅니다!
흡입력 보여드려야죠?
요정도입니다.
그냥 스-윽 지나가기만 하면 다 흡입!
흡입력 엄청나죠?
특히나 요 먼지흡입에 사용되는 툴 있죠~
일반 브러쉬가 아닌 융 재질의 브러쉬라 머리카락 엉킴없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답니다.
일반 청소기의 경우 브러쉬에 머리카락, 먼지, 찌꺼기가 마구 엉켜서 고장이 나는 경우도 잦은데 말이죠~
융브러쉬는 진짜 사용할수록 마음에 쏙 들어요!
바닥청소가 순식간에 끝나고!
이제 툴 교체의 시간.
두둥~
무선청소기지만 제공되는 툴도 다양하답니다.
브러쉬툴부터 틈새청소툴, 여기에 침구청소용 매트리스용 물걸레청소기 툴까지!
용도에 맞게 교체해서 사용하면 된답니다.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브러쉬툴!
가구 위 쌓인 먼지 제거하기에 최고거든요.
컴퓨터 키보드 청소할때도 짱짱! 캬캬.
브러쉬툴 꽂아 들고 다니면서 구석구석 얼마나 청소를 꼼꼼하게 하는지 몰라요!
TV장식장 위 구석구석까지!
저런데 은근 먼지가 많이 쌓여있고 관리가 잘 안되는 부분이잖아요~
LG 코드제로 A9 있으니 구석구석 청소가 깔끔하게 해결되네요 :)
이번엔 침구청소!
매트리스 툴과 침구청소 툴을 이용해
매트리스와 이불에 쌓인 먼지들도 깔끔하게 제거해줄 수 있답니다.
제공되는 툴이 다양하다보니 다른 청소기 여러대 필요없이
LG코드제로A9이면 대청소가 쉽게 가능한거죠 :)
열심히 청소를 하다보니 배터리가 다되어 가네요!
조작버튼 위쪽에 램프가 배터리 표시등이 있어서 배터리 잔량 상태도 바로바로 확인이 가능해요.
LG 코드제로 A9은 듀얼배터리라,
하나가 방전되면 바로 교체해서 사용하면 된답니다.
그래서 최대 80분까지 사용 가능하다는거~!!
그리고 이 착탈식 배터리는 최대 2년간 무상 보증이 가능하다는것도 굿굿!
배터리 교체해서 문틈새까지 깨끗하게 청소를 해줍니다 :)
먼지청소가 끝났으니 이제 물걸레청소기로 변신할 시간!!
툴을 파워드라이브 물걸레로 교체해줍니다.
상단의 푸쉬버튼을 눌러 물통을 분리한 뒤 물을 채워주고,
물에 적셔서 물기를 꼭 짠 물걸레도 부착해줍니다.
바닥 재질이나 환경, 청소방식에 따라 물의 양도 조절가능하다는거~
국내 유일의 자동 물 공급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
청소하는 내내 전자식 펌프의 정밀한 물 공급으로 물걸레가 마를 걱정이 없답니다.
요렇게 툴만 교체해주면 순식간에 물걸레청소기로 변신이 되는거죠 :)
그래서 청소기를 굳이 2대 구입할 필요가 없다는게 LG 코드제로 A9의 가장 큰 장점이랍니다.
물걸레는 부드럽게~ 빠른속도로 회전한답니다.
덕분에 크게 힘을 주지 않아도 아주 가볍게 물걸레청소가 가능하지요.
ㅋㅋㅋㅋ
간혹 물걸레 청소력이 어느정도 되냐 물으시는 분들이 계셔서,
제가 바닥에 낙서를 좀 해봤습니다..ㅎㅎ
이제 우리 꼬맹이들은 바닥에 낙서할 염려는 없는 나이이지만^^
신혼부부나 아이가 어린 가정이라면 요런것도 아마 궁금하실 것 같아요!
그냥 슥 지나가면 지워지죠 ㅋ
요즘 아이들이 사용하는 대부분의 크레파스나 색연필은
LG 코드제로 A9 물걸레청소기로 충분히 지울 수 있어요.
구석구석,
조금의 먼지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열심히 물걸레질 중인 LG 코드제로 A9 :)
덕분에 대청소 완료입니다!
사실 여러대의 청소기를 꽂았다 뺐다 반복했으면 2~3시간은 걸릴 청소였겠지만,
한대의 무선청소기로 툴만 교체해가며 청소하다보니 1시간정도면 충분히 가능하더라구요^^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1분 1초 아까운 맞벌이부부다보니~
요런 면도 아주 감사하며 사용중이랍니다.
집 안 청소를 하고 보니 어느새 먼지와 찌꺼기가 가득!
먼지통은 원터치로 비울 수 있어 초간편!
스테인리스 필터와 초미세먼지를 걸러주는 마이크로 필터는 분리 후 물세척이 가능해 유지관리도 쉽답니다.
물 세척이 끝나면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24시간 이상 건조한 뒤 다시 사용해야 해요!
열일한 걸레는 깨끗하게 씻어 널어두고요^^
(절대 물걸레는 삶으면 안 되고 물 세척만 가능해요!)
물통은 물을 비운 뒤 잔여 물이 마르도록 뒤집어 세워두고요
파워드라이브 물걸레 바닥에 있는 먼지나 찌꺼기들은 틈새 툴로 한 번 더 청소를 해줍니다 :)
모든 정리가 끝나면 제 위치로 :)
자주 사용하게 되는 파워드라이브 물걸레도 요렇게 거치대에 꽂아둘 수 있으니
바로바로 사용하기 넘 편리하네요.
맞벌이부부가 사랑하는 무선청소기♡
올해 주부 10년차에 접어드는 아줌니가 강력추천 드리고픈 청소기랍니다^^
특히나 한 번 구입하면 오래 사용하는 가전제품이니~
신혼부부 혼수로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꼼꼼히 따져보시고,
물걸레청소기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LG 코드제로 A9으로 선택하시면 어떨까 싶네요!
bmkim 4222 조회
저의 요즘 최대 관심은 어떻게 하면 청소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 였어요
사실 청소기를 돌리고 따로 걸레질까지
온 집안을 치운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죠!
따로따로 청소도구를 보관하는 것도 평수가 적은 저희 집에서는
살짝 버겁기도 한 부분이었는데요!
이번에 저의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줄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무선청소기 런칭 행사 소식이 있어서
기쁜 마음으로 다녀왔죠~!
관심 가득한 제품의 런칭 소식에
거리가 무슨~~상관이겠냐며
즐거운 마음으로 워커힐 애스톤 하우스로 가주었다죠~~
바닥 생활을 하는 한국형에 가장 적합하고
편리한 청소기를 연구하는 LG에서
먼지청소와 물걸레 청소를 한번에 할 수 있는
LG 코드제로 A9 물걸레를 선보였다는 소식에
어떠한 기능들을 갖추었을까? 궁금한 마음으로 입장해주었답니다~
사실 걸레질을 할 시
늘 허리를 숙여서 하는 게 버릇이 되어있는데요
근데 이런 자세가 지속될 경우 허리와 무릎에 무리가 가기 마련이어서
조금 더 편하게 청소할 수 있도록 물걸레 청소기를 사용하지만
사실 각각 두고 사용하는 거 은근 번거롭잖아요!
그런 점에서 한가지 무선청소기로 먼지청소와 물걸레질을 한번에!!
이거 굉장히 획기적이라는 첫 느낌이었어요!
먼지 청소, 물걸레 청소, 차량 청소
각각 기능에 맞는 청소기를 사용하고 보관하려면
귀찮고 자리도 많이 차지하는데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무선청소기는
멀티형 간편 충전대 한곳에 보관할 수 있는 건 물론
충전도 바로 가능하고 공간 차지도 많이 하지 않다 보니
진심 소장가가 이 높은 제품이에요!
사실 청소기 보관 시
벽에 부착하여주는 것도 깔끔하지만
액세서리들을 다 같이 함께 넣어두지 못하면
찾느라 정신 없는 경우 있었거든요!
근데 이렇게 멀티형 간편 충전대에 다 보관이 용이하니
정말 활용도면에서 신박템이다 싶어요!
극세사 물걸레도 찌든때용과 일반용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이벤트에
저처럼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주셨다죠~
이날 행사 시작 전에
우선 제품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저도 체험존으로 향해주었어요!
LG 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의 흡입구들을 살펴보니
틈새, 2in1, 굳은 먼지, 매트리스, 침구, 마루, 물걸레에
구부러지는 틈새, 상부 청소, 연장호스까지
이대로만 사용하면
정말 집안에 먼지는 싸악!! 제거하는 거 어렵지 않겠더라고요!
특히 침구와 마루 흡입구
흡입력이 정말 대단해요!
연장 호스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공감 가득한 부분!
맞아요~~
요즘 집값도 비싼데
집에 사용할 청소기 용품을
각각 다 갖추는 것도 은근
부담이 되죠 암요!
사실 저도 이 중에서 3개 정도 각각 다른 기능들을 소지하고 있는 제품으로
가지고 있는데 자리를 둘 곳이 없어서 늘 난감했었긴 해요 T.T
그런 부분에서!!
무선청소기와 물걸레를 하나로
사용할 수 있다는 건 주부 입장에서 정말! !
야호! 이거야 이거!
그동안 우리가 바라던 그런 제품이 이거지~ 하며
호감 백배 될만하지 않나요?
침실 한곳에 이렇게 툭 놔두어도
인테리어 효과까지 주는 멀티형 간편 충전대
디자인적인 면에서도 아주 훌륭해요
저기 흡입구들이 다!! 거치대에 트랜스포머처럼
변신을 기다리듯 되어있는 모습만 봐도 괜스레 흐뭇해졌어요!
LG 코드제로 A9은 초고속 스마트 인버터 모터와
2중 사이클론의 2중 회오리 흡입으로 흡입력 또한 강력함을
실제로 사용해보니 아! 이거 정말 자랑할만하더라고요!
큰 먼지부터 작은 먼지까지 흡입된 먼지를
5단계로 꼼꼼하게 분리하여서 여과해 PM 2.5 크기의
미제 먼지도 99.9%까지 배출 차단을 해주는 시스템으로
건강하게 청소를 할 수 있어요!
또한 최대 80분까지 사용 가능한 듀얼 배터리로
끊김 없이 청소가 가능하답니다~
슬림한 디자인에
흡입구 교체 시에도 굉장히 편하게 되어있어서
상황에 맞게 척척 바꾸어 사용해주면 된다죠!
버튼 하나만 눌러주면
먼지 통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위생적으로 활용하는데 굳굳!
침구 청소할 때 흡입구 또한
진동이 실제 느꼈을 때도 굉장하더라고요
그만큼 침구에 있는 먼지 또한 싸악!! 흡입할 수 있는 흡입력이
굉장하다는 거겠죠?
이제 물걸레 흡입구를 볼게요~
LG 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에 교체하여
사용해주면 되는데요!
이 자체만으로도 놀라운데
무엇보다 국내 유일 자동 물공급 시스템으로
청소하는 동안 마르지 않는 물걸레라는 사실에 와!!
기존 물걸레 청소할 때는 중간중간 물을 적혀야해서 귀찮았는데
자동으로 물을 공급해주니 너무 편리할 것 같더라고요!
거기에 3단계 물 분사 조절 시스템이
청소 환경에 따라서 필요한 물 공급 설정까지 가능하다죠!
요기 앞부분에 물을 넣어주면
청소하는 동안 마르지 않고 물이 분사되어서
깔끔하게 손으로 걸레질 하듯 깔끔하게 닦인다고 해요!
직접 밀어보니
와 밀림도 굉장히 부드럽더라고요~
무엇보다 허리를 구부리지 않고 서서
편하게 바닥 먼지와 걸레질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감동이었어요!
물걸레 교체도 어렵지 않다 보니
찌든 때가 필요한 부분은 찌든때용으로
일반적인 경우는 일반용을 선택하여서 사용하면 된다죠!
먼지 청소와 물걸레가 가능 한
청소기가 없을까??
하였던 분들에게 이건!! 소장각!!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기존 LG 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따로 제품을 추가 구입을 하는 게 아니라
물걸레 키트만을 구매하여서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큰 메리트라고 느껴지더라구요.
제품 체험을 마치고
잠시 준비해주신 티와 다과를 담아서
자리에 착석하여주었어요!
입구에서~~ 저의 닉네임 명찰을
받아서 자리에 앉아서 따뜻한
차 한 잔과다과를 냠냠하여 주었다죠!
그리고 본격적으로
신제품 발표 오프닝을 시작했어요!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런칭 이벤트
사회를 김환 아나운서분이 함께 하여주셨는데요~
김환 아나운서분도 청소기를 먼저 사용해보셨다고 하시며
정말! 획기적이며 청소하는데 편리함을 다 갖추어서
요즘은 청소하는 게 참 쉬워졌다고 소감을 말씀해주셨어요!
영상으로 사용하는 부분을 보았어요!
먼저 파워 드라이브 마루 흡입구로 먼지 청소를 마무리한 뒤
물걸레로 교체한 뒤 물통 옆 한 쪽 마개를 열어서 MAX 선까지
물을 채우고 본체에 파워 드라이브 물걸레를 장착하여
원터치 버튼을 눌러 걸레 청소를 하면 된다죠~
국내 유일의 자동 물공급
시스템으로 걸레가 마르지 않도록
전자식 펌프가 정밀히 물을 공급하여주며
3단계 물 분사량 조절 시스템으로
상황에 따라서 물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
부분도 정말 활용도 높다 싶었어요!
2단계 물 분사 조절 버튼을 누르게 되면
6초 간격으로 한 번씩 빠르게 물이 분사된다고 해요!
물걸레 청소까지 마무리 후에 남은 물은
남김없이 제거해주어야 하고요
걸레는 깨끗하게 세척 후
물통과 함께 건조를 완전히 해주면 된답니다
제품 설명을 디테일하게 듣고 난 뒤
셀럽 인터뷰의 시간에는
동상이몽을 통해 알콩달콩 결혼생활을
보여준 장신영님과 강경준 부부께서 나오셨어요~~
어쩜 두 분 정말 선남선녀였다는!
너무 이쁘시고 훈남이시고~~~화면도 그렇지만
실물도 정말 미인에 미남이었어요!
실제 LG 코드제로 A9 물걸레를
사용하여본 소감도 어쩌면
유쾌하고 쏙쏙 쉽게 전달해주시던지
확실히 사용을 직접 하셔서 그런지 더욱 리얼하게
어떤 부분에서 만족하시는지를 전해주셔서
집중하고서 들었네요!
청소 부분은 장신영님이
물걸레 할 때는 강경준님께서 나누어서
청소를 하시는데 전에 보다 훨씬 편하게 청소를 할 수 있었다고 해요
물걸레는 진짜! 바닥이 반짝반짝 해짐이 속이 다 시원하였다고 하는 말씀에
저도 앞으로 무릎 꿇지 않고 편하게 서서 청소를 하고 싶다는 욕심이 절루 났어요!
두 분의 유쾌한 인터뷰를
마무리로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이벤트 행사는 마무리되었어요.
그리고 야외에서
핑거푸드 시식을 할 수 있었어요~~
전 플레이팅 되기 전에 좌석 준비된 모습을 미리 담아봤고요!
어쩜~~~ 하나같이 이리도
예쁘고 맛난 핑거푸드들이 가득하던지
딱~~ 타이밍이 배고플 때여서
시식을 더욱 즐겁게 즐겨주었어요!
현장에 아는 이웃분들도 많이 참석하여서
즐거운 분위기 덕분에
더욱 훈훈한 행사를 즐겨주고 와주었네요^^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런칭 행사에서 직접 만나보니
정말!!이건 청소기의 트랜스포머급이라고 할 정도로
한국식 주거 형태에 적합한 맞춤형 한국형 무선청소기가 아닐까 싶어요!
관심 가득한 제품의 런칭 소식에
거리가 무슨~~상관이겠냐며
즐거운 마음으로 워커힐 애스톤 하우스로 가주었다죠~~
바닥 생활을 하는 한국형에 가장 적합하고
편리한 청소기를 연구하는 LG에서
먼지청소와 물걸레 청소를 한번에 할 수 있는
LG 코드제로 A9 물걸레를 선보였다는 소식에
어떠한 기능들을 갖추었을까? 궁금한 마음으로 입장해주었답니다~
사실 걸레질을 할 시
늘 허리를 숙여서 하는 게 버릇이 되어있는데요
근데 이런 자세가 지속될 경우 허리와 무릎에 무리가 가기 마련이어서
조금 더 편하게 청소할 수 있도록 물걸레 청소기를 사용하지만
사실 각각 두고 사용하는 거 은근 번거롭잖아요!
그런 점에서 한가지 무선청소기로 먼지청소와 물걸레질을 한번에!!
이거 굉장히 획기적이라는 첫 느낌이었어요!
먼지 청소, 물걸레 청소, 차량 청소
각각 기능에 맞는 청소기를 사용하고 보관하려면
귀찮고 자리도 많이 차지하는데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무선청소기는
멀티형 간편 충전대 한곳에 보관할 수 있는 건 물론
충전도 바로 가능하고 공간 차지도 많이 하지 않다 보니
진심 소장가가 이 높은 제품이에요!
사실 청소기 보관 시
벽에 부착하여주는 것도 깔끔하지만
액세서리들을 다 같이 함께 넣어두지 못하면
찾느라 정신 없는 경우 있었거든요!
근데 이렇게 멀티형 간편 충전대에 다 보관이 용이하니
정말 활용도면에서 신박템이다 싶어요!
극세사 물걸레도 찌든때용과 일반용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이벤트에
저처럼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주셨다죠~
이날 행사 시작 전에
우선 제품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저도 체험존으로 향해주었어요!
LG 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의 흡입구들을 살펴보니
틈새, 2in1, 굳은 먼지, 매트리스, 침구, 마루, 물걸레에
구부러지는 틈새, 상부 청소, 연장호스까지
이대로만 사용하면
정말 집안에 먼지는 싸악!! 제거하는 거 어렵지 않겠더라고요!
특히 침구와 마루 흡입구
흡입력이 정말 대단해요!
연장 호스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공감 가득한 부분!
맞아요~~
요즘 집값도 비싼데
집에 사용할 청소기 용품을
각각 다 갖추는 것도 은근
부담이 되죠 암요!
사실 저도 이 중에서 3개 정도 각각 다른 기능들을 소지하고 있는 제품으로
가지고 있는데 자리를 둘 곳이 없어서 늘 난감했었긴 해요 T.T
그런 부분에서!!
무선청소기와 물걸레를 하나로
사용할 수 있다는 건 주부 입장에서 정말! !
야호! 이거야 이거!
그동안 우리가 바라던 그런 제품이 이거지~ 하며
호감 백배 될만하지 않나요?
침실 한곳에 이렇게 툭 놔두어도
인테리어 효과까지 주는 멀티형 간편 충전대
디자인적인 면에서도 아주 훌륭해요
저기 흡입구들이 다!! 거치대에 트랜스포머처럼
변신을 기다리듯 되어있는 모습만 봐도 괜스레 흐뭇해졌어요!
LG 코드제로 A9은 초고속 스마트 인버터 모터와
2중 사이클론의 2중 회오리 흡입으로 흡입력 또한 강력함을
실제로 사용해보니 아! 이거 정말 자랑할만하더라고요!
큰 먼지부터 작은 먼지까지 흡입된 먼지를
5단계로 꼼꼼하게 분리하여서 여과해 PM 2.5 크기의
미제 먼지도 99.9%까지 배출 차단을 해주는 시스템으로
건강하게 청소를 할 수 있어요!
또한 최대 80분까지 사용 가능한 듀얼 배터리로
끊김 없이 청소가 가능하답니다~
슬림한 디자인에
흡입구 교체 시에도 굉장히 편하게 되어있어서
상황에 맞게 척척 바꾸어 사용해주면 된다죠!
버튼 하나만 눌러주면
먼지 통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위생적으로 활용하는데 굳굳!
침구 청소할 때 흡입구 또한
진동이 실제 느꼈을 때도 굉장하더라고요
그만큼 침구에 있는 먼지 또한 싸악!! 흡입할 수 있는 흡입력이
굉장하다는 거겠죠?
이제 물걸레 흡입구를 볼게요~
LG 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에 교체하여
사용해주면 되는데요!
이 자체만으로도 놀라운데
무엇보다 국내 유일 자동 물공급 시스템으로
청소하는 동안 마르지 않는 물걸레라는 사실에 와!!
기존 물걸레 청소할 때는 중간중간 물을 적혀야해서 귀찮았는데
자동으로 물을 공급해주니 너무 편리할 것 같더라고요!
거기에 3단계 물 분사 조절 시스템이
청소 환경에 따라서 필요한 물 공급 설정까지 가능하다죠!
요기 앞부분에 물을 넣어주면
청소하는 동안 마르지 않고 물이 분사되어서
깔끔하게 손으로 걸레질 하듯 깔끔하게 닦인다고 해요!
직접 밀어보니
와 밀림도 굉장히 부드럽더라고요~
무엇보다 허리를 구부리지 않고 서서
편하게 바닥 먼지와 걸레질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감동이었어요!
물걸레 교체도 어렵지 않다 보니
찌든 때가 필요한 부분은 찌든때용으로
일반적인 경우는 일반용을 선택하여서 사용하면 된다죠!
먼지 청소와 물걸레가 가능 한
청소기가 없을까??
하였던 분들에게 이건!! 소장각!!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기존 LG 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따로 제품을 추가 구입을 하는 게 아니라
물걸레 키트만을 구매하여서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큰 메리트라고 느껴지더라구요.
제품 체험을 마치고
잠시 준비해주신 티와 다과를 담아서
자리에 착석하여주었어요!
입구에서~~ 저의 닉네임 명찰을
받아서 자리에 앉아서 따뜻한
차 한 잔과다과를 냠냠하여 주었다죠!
그리고 본격적으로
신제품 발표 오프닝을 시작했어요!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런칭 이벤트
사회를 김환 아나운서분이 함께 하여주셨는데요~
김환 아나운서분도 청소기를 먼저 사용해보셨다고 하시며
정말! 획기적이며 청소하는데 편리함을 다 갖추어서
요즘은 청소하는 게 참 쉬워졌다고 소감을 말씀해주셨어요!
영상으로 사용하는 부분을 보았어요!
먼저 파워 드라이브 마루 흡입구로 먼지 청소를 마무리한 뒤
물걸레로 교체한 뒤 물통 옆 한 쪽 마개를 열어서 MAX 선까지
물을 채우고 본체에 파워 드라이브 물걸레를 장착하여
원터치 버튼을 눌러 걸레 청소를 하면 된다죠~
국내 유일의 자동 물공급
시스템으로 걸레가 마르지 않도록
전자식 펌프가 정밀히 물을 공급하여주며
3단계 물 분사량 조절 시스템으로
상황에 따라서 물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
부분도 정말 활용도 높다 싶었어요!
2단계 물 분사 조절 버튼을 누르게 되면
6초 간격으로 한 번씩 빠르게 물이 분사된다고 해요!
물걸레 청소까지 마무리 후에 남은 물은
남김없이 제거해주어야 하고요
걸레는 깨끗하게 세척 후
물통과 함께 건조를 완전히 해주면 된답니다
제품 설명을 디테일하게 듣고 난 뒤
셀럽 인터뷰의 시간에는
동상이몽을 통해 알콩달콩 결혼생활을
보여준 장신영님과 강경준 부부께서 나오셨어요~~
어쩜 두 분 정말 선남선녀였다는!
너무 이쁘시고 훈남이시고~~~화면도 그렇지만
실물도 정말 미인에 미남이었어요!
실제 LG 코드제로 A9 물걸레를
사용하여본 소감도 어쩌면
유쾌하고 쏙쏙 쉽게 전달해주시던지
확실히 사용을 직접 하셔서 그런지 더욱 리얼하게
어떤 부분에서 만족하시는지를 전해주셔서
집중하고서 들었네요!
청소 부분은 장신영님이
물걸레 할 때는 강경준님께서 나누어서
청소를 하시는데 전에 보다 훨씬 편하게 청소를 할 수 있었다고 해요
물걸레는 진짜! 바닥이 반짝반짝 해짐이 속이 다 시원하였다고 하는 말씀에
저도 앞으로 무릎 꿇지 않고 편하게 서서 청소를 하고 싶다는 욕심이 절루 났어요!
두 분의 유쾌한 인터뷰를
마무리로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이벤트 행사는 마무리되었어요.
그리고 야외에서
핑거푸드 시식을 할 수 있었어요~~
전 플레이팅 되기 전에 좌석 준비된 모습을 미리 담아봤고요!
어쩜~~~ 하나같이 이리도
예쁘고 맛난 핑거푸드들이 가득하던지
딱~~ 타이밍이 배고플 때여서
시식을 더욱 즐겁게 즐겨주었어요!
현장에 아는 이웃분들도 많이 참석하여서
즐거운 분위기 덕분에
더욱 훈훈한 행사를 즐겨주고 와주었네요^^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런칭 행사에서 직접 만나보니
정말!!이건 청소기의 트랜스포머급이라고 할 정도로
한국식 주거 형태에 적합한 맞춤형 한국형 무선청소기가 아닐까 싶어요!
bmkim 4612 조회
출시부터 사용해보고 싶었던 2019 삼성 무선 청소기
'삼성 제트' 200인 소비자 인증단으로
활동하게 되었어요^^ 고양이 집사 경력 17년 차로
청소기에 대한 고민과 바램이 많았는데
금토일 쭉 쉬는 기간이었어서 설치하고 사용해보면서
'와웃. 요거 좋은 평가를 받을만 한데?'
하고 신나하고요 ㅎ
오늘은 설치하면서 살펴 본 삼성 제트 부속품과
기능들을 적어보려고 해요.
개봉하기 전에 제가 궁금했던 점들이었거든요>ㅆ<
제가 사용 중인 삼성 제트 청소기 컬러는
'Titan ChroMetal'이고요.
이 무선 청소기의 모델이 의외로 다양하더라구요.
모델마다 부속품의 종류가 다르고요.
이 삼성 제트 모델에는 청소기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물걸레 브러시와 펫/침구 브러시가
들어 있어서 더 좋았어요!
사진 속 털 쟁이들 때문에 안 그래도 필요했거든요.
따로 안 사도 되니 신나는^^*
제품 도착하고 좀 열어보려고 하니
구경하려고 모여든 고냥씨들^^; 택배 박스를
좋아하는 냥냥이씨들의
검품 시간은 피할 수가 없어요.. ㅎ
그것마저도 귀엽긴 하지만
고양이와 함께 살자면 고양이 털은 피해 갈 수
없는 고양이 집사에게는 숙명과도 같죠...
어제 청소기를 돌렸는데도
오늘 아침이 되면 저렇게 털들이 굴러다닙니다;;
이틀 뒤면 여기저기서 뒹굴뒹굴^^;
장모종 털은 저렇게 굴러다녀서 청소하기는
편한 데요, 작년에 길에서 구조해서
입양 못 가고 막내로 정착한 희남이는 단모종이라
털 빠짐이 또 다르더라구요;
단모냥 키우시는 분들은 좀 더 편하겠지
싶었는데 아니었;;;
지금은 또 날이 따뜻해지면서 털갈이 시즌이
시작되는 시기거든요.
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가 딱 필요할 때 왔지요>ㅆ
기대하며 개봉!
열어보고 순간 깜짝 놀랐어요 ㅎ 부속품들이
종류가 다양하게 들어있더라구요.
이쯤이야! 하면서 맨 위에 들어있는 설명서를
읽어가면서 살펴보았습니다.
사실.. 살펴보다가 결국 조립할 때는 오빠의 손을
빌렸어요^^; 둘이서 하니까 손쉽더라고요~
부속품을 종류별로 나눠보았어요.
제품을 잘 활용하려면 부속품의 이름과 기능부터
알아둬야 할 것 같아서요.
이 모델에는 브러시는 기본 장착 브러시인
소프트 마루 브러시와
펫/침구 브러시, 물걸레 브러시, 틈새 브러시, 솔 브러시까지
총 5가지로 구성되어 있고요.
물걸레 브러시와 함께 사용하는 물걸레와
일회용 물걸레 포(& 부착 패드)가 들어있어요.
브러시는 충전 거치대에 브러시 홀더를
장착한 뒤 브러시를 꽂아서 보관이 가능해요.
(브러쉬와 악세사리 구성은 모델별로 다릅니다>ㅅ<)
충전 거치대 조립은 간단한데 십자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 거치대 파이프 하단과 충전부 뒷면,
이렇게 두 곳에 나사를 조립하면 끝.
고정 걸이로 거치대를 고정할 수도 있는 데
저희 집 거실 벽면은 못을 박을 수가 없어서 요대로
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삼성 제트 거치대 '삼성 스테이션'은
벽에 설치하지 않아도 원하는 곳에 세워서 사용이 가능해요.
거치대 바닥이 무게감이 꽤 있어서
웬만해서는 넘어질 것 같지 않아서 다행~
충전 거치대 조립 후
브러시 홀더 연결해서 브러시 정리하고
콘센트 꽂고 배터리 충전 중^^
이렇게 보니까 제품의 색상이나 디자인이
잘 안 살아서 단독샷으로 다시 찍어봤어요.
이 티탄 컬러 색감 깔끔하니 분위기 있는^^
약간 회색빛 도는 검은색이라
어디에 배치해도 어울리고 색이 튀지 않아서
제 취향엔 쏘옥~
전체적으로 디자인이나 색감의 분위기도 좋지만
무엇보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생각한
제품의 기능과 거치대의 구성이 더 좋았는데요.
부속품 및 기능 살펴보면,
충전 거치대에는 청소기 본체에 꽂힌
배터리와 추가 배터리까지 함께 충전이 가능한대요.
삼성 제트 배터리의 충전시간은
배터리 2개 모델의 경우 3시간 30분이고
배터리에 파란 불로 확인할 수 있어요.
일반 모드로 사용 시 60분,
강력 모드로 사용 시 30분으로 추가 배터리 사용 시
최장 120분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 120분 사용은 핸디형 배터리 2개/일반 모드 기준 (강력 모드 시 60분, 초강력 모드 시 12분)* 추가 배터리 구성은 모델에 따라 상이함* 5년 사용은 주 2회 충방전 기준, 초기 대비 70 % 성능 유지*사용시간은 자사 실험치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청소기 조작부는 LED 디스플레이로
제품의 흡입 세기(초강력/강력/일반)와 물걸레
모드 표시가 되어 있어요.
(물걸레 모드는 물걸레 브러시 장착 시 사용 가능)
그 아래에 터치식으로 전원과
-/+ 버튼이 있고요.
신기했던 건 LED 디스플레이에
작동 모드 외에
맨 위 칸에 청소기의 상태 이상 시 표시등이
있어서 제품이 문제가 발생했을 때 무엇 때문에
그런 건지 손쉽게 알 수 있게 만들었네요.
바닥에 달라붙거나 날리는 냥이씨들 털과
고양이 화장실 모래의 사막화를
청소하려면 흡입력이 제일 중요하거든요ㅠㅠ
그래서 기존에는 유선과 무선 청소기를
둘 다 사용했었는데 그럼에도 흡수력이 약해서
무게감이 있는 고양이 모래나
구석구석 들어가 있는 고양이 털을 빨아들이지
못해서 청소도구를 동원하곤 했거든요.
삼성 제트 청소기는 최대 200W의 흡입력으로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한다고 해서 기대를!
* 흡입력 측정은 IEC62885-2 5.8절 기준, 핸디형/초강력모드 사용 - 측정용 진공 챔버를 이용하여 청소기 유량과 진공도 변화량을 측정하여 최대 흡입력을 계산 - 청소기 최대 흡입력 : 유량(L/s)과 진공도(kPa)의 곱으로 계산 (max. air watt, [W])*흡입력 측정은 자사 실험치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먼지통은 착탈식으로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분리할 수 있어요.
안에 있는 필터까지 물로 세척할 수 있고요.
고성능 필터는 흐르는 물에 세척해서
24시간 이상 충분히 건조 후 사용이 가능해요~
사용하던 청소기에도 보조 브러시는 들어있었지만
따로 보관하는 곳이 없어서
서랍 속에 넣어두다 보니 보관하기도 그렇고
꺼내서 쓰기 불편했었는데요.
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는 이렇게 스탠드에
물걸레 브러시, 틈새 브러시, 솔 브러시 거치가
가능하게 돼있어서 편리한~
아쉽게도 펫/침구 브러시와 물걸레 브러시는 둘 중에
하나만 거치가 가능한데요.
펫/침구보다는 물걸레 브러시를 더 자주 쓰게
될 것 같아서 물걸레 브러시를 걸어놨어요^^
소프트 마루 브러시는 이렇게 옆에 버튼으로
손쉽게 안에 브러시를 분리할 수 있어요.
(원터치 분리 브러시!)
이 점은 미리 알고 있었는데 사용해보니까 신기하게
이 부분에 고양이털이나 사람 머리카락이
엉켜있지 않더라구요.
사용했던 무선 청소기에는 이 브러시에
털과 머리카락이 계속 끼는 데
분리도 돼질 않아서 일일이 가위로 잘라서
제거하곤 했거든요;;
이제는 일일이 손으로 안 치워도 되겠다는^^
배터리 완충 후 사용해보기
전 날 사용하던 청소기 돌리고
이날 삼성 제트 사용해보니까 다른 점이
훅훅 체감이 되더라구요.
고양이들~ 희남이와 별이는 아주 난리 났어요 ㅎ
처음 보는 애라서(처음 보는 애=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
궁금해서 졸졸 따라다니다가
마주치면 하악하악 하악질을 막 날리고요 ㅎ
어서 친해지길 바래?!>ㅆ<
전날 분명히 청소기를 돌렸는데..
고양이 털과 머리카락과 먼지가 찬 먼지통...;;;
흡입력도 흡입력이지만 어머니께서는
이 99.999% 미세먼지를 배출 차단하는 5중 청정
헤파시스템이
제일 맘에 든다 하시더라구요.
* IEC62885-2, 5.11절 기준, 핸디형/초강력모드 사용 - 효율 측정 장비를 이용하여 테스트 먼지 주입 후 필터 효율 측정 - 테스트 먼지 : 국제 표준 IEC 시험먼지 (Mineral dust : ISO 12103-1 A2 Fine Dust) * 미세먼지 배출차단율은 자사 실험치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흡입된 먼지에 한함
개봉기는 이렇게 마무리하고
다음 포스팅부터는 사용해보고 안 것, 느낀 것들을
하나씩 꼼꼼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출시부터 사용해보고 싶었던 2019 삼성 무선 청소기
'삼성 제트' 200인 소비자 인증단으로
활동하게 되었어요^^ 고양이 집사 경력 17년 차로
청소기에 대한 고민과 바램이 많았는데
금토일 쭉 쉬는 기간이었어서 설치하고 사용해보면서
'와웃. 요거 좋은 평가를 받을만 한데?'
하고 신나하고요 ㅎ
오늘은 설치하면서 살펴 본 삼성 제트 부속품과
기능들을 적어보려고 해요.
개봉하기 전에 제가 궁금했던 점들이었거든요>ㅆ<
제가 사용 중인 삼성 제트 청소기 컬러는
'Titan ChroMetal'이고요.
이 무선 청소기의 모델이 의외로 다양하더라구요.
모델마다 부속품의 종류가 다르고요.
이 삼성 제트 모델에는 청소기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물걸레 브러시와 펫/침구 브러시가
들어 있어서 더 좋았어요!
사진 속 털 쟁이들 때문에 안 그래도 필요했거든요.
따로 안 사도 되니 신나는^^*
제품 도착하고 좀 열어보려고 하니
구경하려고 모여든 고냥씨들^^; 택배 박스를
좋아하는 냥냥이씨들의
검품 시간은 피할 수가 없어요.. ㅎ
그것마저도 귀엽긴 하지만
고양이와 함께 살자면 고양이 털은 피해 갈 수
없는 고양이 집사에게는 숙명과도 같죠...
어제 청소기를 돌렸는데도
오늘 아침이 되면 저렇게 털들이 굴러다닙니다;;
이틀 뒤면 여기저기서 뒹굴뒹굴^^;
장모종 털은 저렇게 굴러다녀서 청소하기는
편한 데요, 작년에 길에서 구조해서
입양 못 가고 막내로 정착한 희남이는 단모종이라
털 빠짐이 또 다르더라구요;
단모냥 키우시는 분들은 좀 더 편하겠지
싶었는데 아니었;;;
지금은 또 날이 따뜻해지면서 털갈이 시즌이
시작되는 시기거든요.
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가 딱 필요할 때 왔지요>ㅆ
기대하며 개봉!
열어보고 순간 깜짝 놀랐어요 ㅎ 부속품들이
종류가 다양하게 들어있더라구요.
이쯤이야! 하면서 맨 위에 들어있는 설명서를
읽어가면서 살펴보았습니다.
사실.. 살펴보다가 결국 조립할 때는 오빠의 손을
빌렸어요^^; 둘이서 하니까 손쉽더라고요~
부속품을 종류별로 나눠보았어요.
제품을 잘 활용하려면 부속품의 이름과 기능부터
알아둬야 할 것 같아서요.
이 모델에는 브러시는 기본 장착 브러시인
소프트 마루 브러시와
펫/침구 브러시, 물걸레 브러시, 틈새 브러시, 솔 브러시까지
총 5가지로 구성되어 있고요.
물걸레 브러시와 함께 사용하는 물걸레와
일회용 물걸레 포(& 부착 패드)가 들어있어요.
브러시는 충전 거치대에 브러시 홀더를
장착한 뒤 브러시를 꽂아서 보관이 가능해요.
(브러쉬와 악세사리 구성은 모델별로 다릅니다>ㅅ<)
충전 거치대 조립은 간단한데 십자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 거치대 파이프 하단과 충전부 뒷면,
이렇게 두 곳에 나사를 조립하면 끝.
고정 걸이로 거치대를 고정할 수도 있는 데
저희 집 거실 벽면은 못을 박을 수가 없어서 요대로
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삼성 제트 거치대 '삼성 스테이션'은
벽에 설치하지 않아도 원하는 곳에 세워서 사용이 가능해요.
거치대 바닥이 무게감이 꽤 있어서
웬만해서는 넘어질 것 같지 않아서 다행~
충전 거치대 조립 후
브러시 홀더 연결해서 브러시 정리하고
콘센트 꽂고 배터리 충전 중^^
이렇게 보니까 제품의 색상이나 디자인이
잘 안 살아서 단독샷으로 다시 찍어봤어요.
이 티탄 컬러 색감 깔끔하니 분위기 있는^^
약간 회색빛 도는 검은색이라
어디에 배치해도 어울리고 색이 튀지 않아서
제 취향엔 쏘옥~
전체적으로 디자인이나 색감의 분위기도 좋지만
무엇보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생각한
제품의 기능과 거치대의 구성이 더 좋았는데요.
부속품 및 기능 살펴보면,
충전 거치대에는 청소기 본체에 꽂힌
배터리와 추가 배터리까지 함께 충전이 가능한대요.
삼성 제트 배터리의 충전시간은
배터리 2개 모델의 경우 3시간 30분이고
배터리에 파란 불로 확인할 수 있어요.
일반 모드로 사용 시 60분,
강력 모드로 사용 시 30분으로 추가 배터리 사용 시
최장 120분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 120분 사용은 핸디형 배터리 2개/일반 모드 기준 (강력 모드 시 60분, 초강력 모드 시 12분)* 추가 배터리 구성은 모델에 따라 상이함* 5년 사용은 주 2회 충방전 기준, 초기 대비 70 % 성능 유지*사용시간은 자사 실험치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청소기 조작부는 LED 디스플레이로
제품의 흡입 세기(초강력/강력/일반)와 물걸레
모드 표시가 되어 있어요.
(물걸레 모드는 물걸레 브러시 장착 시 사용 가능)
그 아래에 터치식으로 전원과
-/+ 버튼이 있고요.
신기했던 건 LED 디스플레이에
작동 모드 외에
맨 위 칸에 청소기의 상태 이상 시 표시등이
있어서 제품이 문제가 발생했을 때 무엇 때문에
그런 건지 손쉽게 알 수 있게 만들었네요.
바닥에 달라붙거나 날리는 냥이씨들 털과
고양이 화장실 모래의 사막화를
청소하려면 흡입력이 제일 중요하거든요ㅠㅠ
그래서 기존에는 유선과 무선 청소기를
둘 다 사용했었는데 그럼에도 흡수력이 약해서
무게감이 있는 고양이 모래나
구석구석 들어가 있는 고양이 털을 빨아들이지
못해서 청소도구를 동원하곤 했거든요.
삼성 제트 청소기는 최대 200W의 흡입력으로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한다고 해서 기대를!
* 흡입력 측정은 IEC62885-2 5.8절 기준, 핸디형/초강력모드 사용 - 측정용 진공 챔버를 이용하여 청소기 유량과 진공도 변화량을 측정하여 최대 흡입력을 계산 - 청소기 최대 흡입력 : 유량(L/s)과 진공도(kPa)의 곱으로 계산 (max. air watt, [W])*흡입력 측정은 자사 실험치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먼지통은 착탈식으로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분리할 수 있어요.
안에 있는 필터까지 물로 세척할 수 있고요.
고성능 필터는 흐르는 물에 세척해서
24시간 이상 충분히 건조 후 사용이 가능해요~
사용하던 청소기에도 보조 브러시는 들어있었지만
따로 보관하는 곳이 없어서
서랍 속에 넣어두다 보니 보관하기도 그렇고
꺼내서 쓰기 불편했었는데요.
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는 이렇게 스탠드에
물걸레 브러시, 틈새 브러시, 솔 브러시 거치가
가능하게 돼있어서 편리한~
아쉽게도 펫/침구 브러시와 물걸레 브러시는 둘 중에
하나만 거치가 가능한데요.
펫/침구보다는 물걸레 브러시를 더 자주 쓰게
될 것 같아서 물걸레 브러시를 걸어놨어요^^
소프트 마루 브러시는 이렇게 옆에 버튼으로
손쉽게 안에 브러시를 분리할 수 있어요.
(원터치 분리 브러시!)
이 점은 미리 알고 있었는데 사용해보니까 신기하게
이 부분에 고양이털이나 사람 머리카락이
엉켜있지 않더라구요.
사용했던 무선 청소기에는 이 브러시에
털과 머리카락이 계속 끼는 데
분리도 돼질 않아서 일일이 가위로 잘라서
제거하곤 했거든요;;
이제는 일일이 손으로 안 치워도 되겠다는^^
배터리 완충 후 사용해보기
전 날 사용하던 청소기 돌리고
이날 삼성 제트 사용해보니까 다른 점이
훅훅 체감이 되더라구요.
고양이들~ 희남이와 별이는 아주 난리 났어요 ㅎ
처음 보는 애라서(처음 보는 애=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
궁금해서 졸졸 따라다니다가
마주치면 하악하악 하악질을 막 날리고요 ㅎ
어서 친해지길 바래?!>ㅆ<
전날 분명히 청소기를 돌렸는데..
고양이 털과 머리카락과 먼지가 찬 먼지통...;;;
흡입력도 흡입력이지만 어머니께서는
이 99.999% 미세먼지를 배출 차단하는 5중 청정
헤파시스템이
제일 맘에 든다 하시더라구요.
* IEC62885-2, 5.11절 기준, 핸디형/초강력모드 사용 - 효율 측정 장비를 이용하여 테스트 먼지 주입 후 필터 효율 측정 - 테스트 먼지 : 국제 표준 IEC 시험먼지 (Mineral dust : ISO 12103-1 A2 Fine Dust) * 미세먼지 배출차단율은 자사 실험치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흡입된 먼지에 한함
개봉기는 이렇게 마무리하고
다음 포스팅부터는 사용해보고 안 것, 느낀 것들을
하나씩 꼼꼼하게 적어보겠습니다^^
bmkim 4042 조회
청소는 별로 취미가 없는 나..
그나마 조금 더 편하게 청소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친구들에게 유명한 무선청소기를 집들이 선물로 받았었다.
지금까지 사용해왔던 청소기들은 유선이라
그 통돌이 같은 작은 통을 달고 다니는 건 물론이고
이 방, 저 방 옮길 때 마다 코드를 뽑고 다시 꽂고 해야하는 게 어찌나 불편하던지..
드디어 나에게도 청소의 신세계가 열리겠구나 싶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무게가 너무 나가서 청소 한 번 하고나면
어깨가 천근만근 되고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아서 한 번 충전으로 큰 집도 아닌 우리집을
파워 모드로 청소하기가 벅차더라.
그렇다고 배터리를 하나 더 구입하기에는 제품이 마음에 안들기도 하고..
청소기를 한 번 놓쳤더니 먼지필터통이 약간 헐거워져서
AS를 받을까 했더니 외국에서 직구입한 제품이라 수리도 안된다고 하고 ㅠㅠ
아무튼 이래저래 내 기준에 안맞던 차에
2019 삼성 무선 청소기 삼성 제트를 만나보게 되었다.
택배 받자마자 얼마나 기쁘던지!
특히 요즘은 바깥공기질이 워낙 좋지않다보니
집안 청소를 하는 것 조차 굉장히 조심스러워지는 것 같다.
아무래도 청소기를 돌리다보면 쿰쿰한 먼지냄새를 맡을 수 있는데
그래서 매번 창문을 활짝 열었었지만,
바깥 공기질이 워낙 좋지 않으니 창문을 활짝 열기는 찝찝하고
그렇다고 그냥 청소하기에도 청소기에서 나오는 먼지를 다 내가 마시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는 것 ㅠㅠ
하지만 무선 청소기 삼성 제트의 경우엔
미세먼지 안심청소기 답게 99.999%미세먼지 배출차단이 된다고 하더라.
요즘같이 공기가 좋지 않은 날이 연속되거나
집에 아기가 있는 분들은 창문을 열고 청소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정말 만족하실거라 생각함!
거기다 무상보증 10년에
배터리마저 2년 무상보증을 해주니
기존 제품에 비해 AS까지 만족스러울 수 밖에 없는 것 같았다.
운반되는 과정에서 혹시모를 충격 등에도
안전하게 배송될 수 있도록 굉장히 꼼꼼하게 포장이 되어있었다.
하나하나 뜯어보니 구성품 하나하나가 딱 필요한 것 들로만
모아져있는 느낌이었달까?
구성이 다양하더라도 사용하지 않는 것들이 대다수인 무선 청소기가 많은데
삼성 제트는 소비자의 니즈를 딱 알아챈 것 마냥
평소 이런게 있으면 좋겠다 - 생각했던 것들이 총집합되어 있었다.
기존에 사용하던 무선 청소기의 경우
벽에 구멍을 뚫어 보관해야 하는 식이라
전세집에 살고 있는 형편에.. 벽을 뚫어 보관은 못하고
그냥 벽에 기대두는 식으로 두었더니 한번씩 픽픽 쓰러져서
더 금방 망가져버린게 아닌가 싶기도 했었다.
삼성 제트는 제트 스테이션 이라는 스탠딩 거치대를 통해
청소기를 거치할 수 있게 되어있었는데
제일 먼저 이걸 조립(?)해보기로 했다 ㅋㅋㅋ
충전선이 걸리적거리지 않도록 제트 스테이션 바닥 부분에는
전선을 원하는 방향으로 꽂을 수 있도록 되어있더라.
사실 전기를 이용해서 사용하는 제품들은
전선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굉장히 지저분해보이고 복잡해보이는데
이렇게 바닥에 홈을 만들어서 전선을 꽂을 수 있도록 해두었다는 것 만으로도
뭔가 굉장히 센스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달까
나름 작은 나사도 끼워주어야 하니
조립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지만,
거의 끼워주기만 하면 되는거라 전혀 복잡한게 없다.
바깥양반이 집에 오기만을 기다리려다가
도저히 삼성 제트의 성능이 너무나 궁금해서
나 혼자 뚝딱뚝딱 만들어보았는데 전혀 무리가 없었다는 거 ㅋㅋㅋ
그만큼 쉽당!
그리고 벽을 뚫어서 보관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구성도
함께 들어있었으니 걱정 노노해~
그리고 하나씩 구성품들을 살펴보자면,
최대 200W 초강력 흡입력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생활 속 미세한 먼지들까지 흡입해주는
삼성만의 특허기술인 27개 에어홀의 제트 사이클론
5중 청정 헤파 시스템 성능 덕분에
청소하며 흡입 된 물질들이 나오지 않도록 99.999% 배출을 차단해준다고 한다.
청소를 해도해도 발바닥에 뭔가 밟히는 기분이 들었던 그 느낌을
삼성 제트를 사용한 이후로는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것 ㅋㅋㅋ
이지클린 먼지통은 이지라는 단어에 알맞게
정말 쉽게 탈부착은 물론 세척까지 할 수 있었다.
먼지통은 제대로 세척이 어려워서 먼지에 먼지가 쌓이는 기분이었는데
먼지통 전체를 물세척 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한 청소가 가능한 위생적인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먼지통의 버튼을 눌러서 분리한 후
간편하게 먼지나 이물질 등을 비워준 후 다시 끼워주면 되고
혹시나 세척이 필요하다면 모터필터와 고성능 필터,
싸이클론, 먼지통 전체를 속 시원하게 물세척 한 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고성능 필터의 경우엔 흐르는 물에서 세척해야 하고
24시간 이상 충분하게 건조한 후 사용해야 한당!
삼성 무선 청소기 제트를 사용하며 느꼈던 장점 중 하나가 있다면
바로 청소중에 느껴지는 뭔가 미지근한 바람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청소기를 사용하다보면 청소기에서 배출 된 공기가
얼굴을 향하게 되어 그 미지근한 바람 느낌에 기분나빴던 적이 있는데
삼성 제트의 경우 청소기를 아래나 위, 어떤 방향으로 청소하더라도
배출되는 공기가 얼굴을 향하지 않도록 설계되었다는 점이다.
청소기 핸들은 LED디스플레이로 되어있는데
직접 눈으로 확인한 후 원하는 파워로 조정할수도 있고
청소기 자체에 어떤 문제가 발생하여 점검을 해야 할 때에도
아이콘으로 표시를 해주기 때문에 편하게 관리가 가능한 것 같았다.
브러시를 하나씩 살펴보려 하는데
이게 가장 기본으로 사용 할 수 있는 소프트 마루 브러시이다.
융 소재의 브러시에 반짝거림을 볼 수 있는데
이게 은 100%의 은사가 함유되어 있는거라
먼지가 브러시에 엉겨붙지 않도록 해준다고 한다.
또한 드라이버나 동전 등이 없어도
옆에 버튼을 꾹 눌러서 브러시 탈착을 할 수 있는 원터치 분리 브러시 기능을 갖췄다.
이물질을 쉽게 제거해줄 수 있다는 거!
펫/침구 브러시도 구성되어 있었는데
침구 청소를 할 때나
강아지 혹은 고양이를 키우는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
고무재질의 브러시라 반려동물 털이 엉킴없이 청소되는데
우리집에는 털빠짐이 아주 심한 포메라니안이 함께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온 집안이 강아지 털 천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거의 매일 침대도 함께 쓰다보니 침구에도 강아지 털이 어마무시하게 많은데
요즘은 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 펫/침구 브러시를 사용해서
청소해주다보니 잠자는 환경도 쾌적해진 느낌이랄까 ㅋㅋㅋ
그리고 솔 브러시와 틈새 브러시!
붙어있는 솔로 잔먼지를 제거해주는 솔 브러시로는
가구나 소파 등에 있는 먼지 제거를 해주고,
틈새 브러시를 사용해서는 창문틀이나 베란다 창틀, 가구 틈새 등의 먼지 제거를 해주면 된다.
흡입 없이 사용되는 물걸레 브러시는
벽 끝까지 닦을 수 있도록 브러시 구조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꼼꼼하게 걸레질을 한 것 처럼 구석구석 물걸레질을 할 수 있다.
간편하고 위생적인 일회용 청소포와
빨아서 사용 할 수 있는 반영구적인 초극세사 청소포
두 가지 중 원하는 제품을 이용해서 물걸레 브러시에 붙여 사용해주면 된다.
사실 집에도 홈쇼핑으로 구입한 무선 물걸레청소기가 있긴 한데
그 제품 역시 생각보다 너~무 무거워서 손목에 무리가 가는 것 같아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이었는데
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에 물걸레 브러시만 부착해서
꼼꼼하게 물걸레질을 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당
그리고 마지막으로 플렉스 연장관!
처음에 이게 대체 뭐지? 했었는데
손이 닿지 않는 가구 위나 천장 등을 청소 할 때 활용 가능한 구성품이었다.
각도 조절이 되니까 손이 닿지 않는 부위에 원하는 각도로
플렉스 연장관을 사용해주면 되고
솔 브러시나 틈새 브러시와 결합이 가능하니 함께 사용하면 더 꼼꼼하게 청소가 가능하다는 거!
* 브러시 및 액세서리 구성은 모델별로 상이함
배터리를 장착하더라도 제품의 디자인이 전혀 방해받지 않는 느낌!
거기다 고성능 배터리로 되어있어
최장 120분 청소가 가능하기 때문에
온집안 청소를 하더라도 끊김없이 할 수 있다.
특히 제트 스테이션에 배터리 2개를 동시충전 할 수 있고
3.5시간 안에 초고속 충전이 되기 때문에 넘나 효율적이다.
정말 놀랐던점 중 하나가 바로 무게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의 경우 첫인상이 아, 무겁다. 였는데
삼성 제트의 경우 핸드 그립 각도가 브러시 연결부와 핸드 그립 사이의
핸디 무게 중심으로 잡혀있어 체감 무게가 가벼운거라고 하더라.
이게 바로 인체공학 디자인이구나 싶던!
제트 스테이션을 이용해서 벽에 설치하지 않더라도
원하는 곳에 세워 충전을 할 수 있음!
스탠딩 거치대 자체가 7도 정도 기울인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삼성 제트를 쉽게 빼고 끼고 할 수 있게 되어있고
물걸레 브러시까지 깔끔하게 거치 할 수 있기 때문에
더 깔끔하면서 편리하게 보관을 할 수 있었다.
무선 청소기 전원을 켜면
기본으로 강력 모드로 사용되고 -, + 버튼을 활용해서
내가 원하는 파워로 조정 할 수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계속 눌러야 파워모드로 사용이 되어서
더 불편하게 사용했던 것 같은데
버튼만 눌러 전원이나 파워를 조정 할 수 있으니
정말 편하더라.
모드에 따라 흡입력을 한번 느껴보시라며
소프트 마루 브러시를 촬영해보았는데
일반모드 자체의 흡입력도 전혀 부족하지 않다는 게 느껴지실거다.
디자인 자체가 고급스럽고 제트 스테이션도
인테리어에 방해되지 않는 조화로운 디자인이라
우리집 인테리어에 딱 제격인 것 같은 느낌 희희
벽에 설치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원하는 곳에 이동시켜서
충전을 할 수도 있고, 하나부터 열까지 편리함 가득인 것 같음!
오늘은 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를 처음 만난 기대감에
제품의 다양한 기능보다는 기본적인 정보위주로 소개해드렸지만
다음번에는 말끔하게 청소되는 집안의 모습은 물론
나만의 청소법도 알려드려야겠다!
2019 삼성 무선 청소기 삼성 제트
200인의 소비자 인증단에 아직 늦지 않았으니
모두 인증단 신청해서 꼭 건강한 청소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
청소는 별로 취미가 없는 나..
그나마 조금 더 편하게 청소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친구들에게 유명한 무선청소기를 집들이 선물로 받았었다.
지금까지 사용해왔던 청소기들은 유선이라
그 통돌이 같은 작은 통을 달고 다니는 건 물론이고
이 방, 저 방 옮길 때 마다 코드를 뽑고 다시 꽂고 해야하는 게 어찌나 불편하던지..
드디어 나에게도 청소의 신세계가 열리겠구나 싶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무게가 너무 나가서 청소 한 번 하고나면
어깨가 천근만근 되고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아서 한 번 충전으로 큰 집도 아닌 우리집을
파워 모드로 청소하기가 벅차더라.
그렇다고 배터리를 하나 더 구입하기에는 제품이 마음에 안들기도 하고..
청소기를 한 번 놓쳤더니 먼지필터통이 약간 헐거워져서
AS를 받을까 했더니 외국에서 직구입한 제품이라 수리도 안된다고 하고 ㅠㅠ
아무튼 이래저래 내 기준에 안맞던 차에
2019 삼성 무선 청소기 삼성 제트를 만나보게 되었다.
택배 받자마자 얼마나 기쁘던지!
특히 요즘은 바깥공기질이 워낙 좋지않다보니
집안 청소를 하는 것 조차 굉장히 조심스러워지는 것 같다.
아무래도 청소기를 돌리다보면 쿰쿰한 먼지냄새를 맡을 수 있는데
그래서 매번 창문을 활짝 열었었지만,
바깥 공기질이 워낙 좋지 않으니 창문을 활짝 열기는 찝찝하고
그렇다고 그냥 청소하기에도 청소기에서 나오는 먼지를 다 내가 마시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는 것 ㅠㅠ
하지만 무선 청소기 삼성 제트의 경우엔
미세먼지 안심청소기 답게 99.999%미세먼지 배출차단이 된다고 하더라.
요즘같이 공기가 좋지 않은 날이 연속되거나
집에 아기가 있는 분들은 창문을 열고 청소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정말 만족하실거라 생각함!
거기다 무상보증 10년에
배터리마저 2년 무상보증을 해주니
기존 제품에 비해 AS까지 만족스러울 수 밖에 없는 것 같았다.
운반되는 과정에서 혹시모를 충격 등에도
안전하게 배송될 수 있도록 굉장히 꼼꼼하게 포장이 되어있었다.
하나하나 뜯어보니 구성품 하나하나가 딱 필요한 것 들로만
모아져있는 느낌이었달까?
구성이 다양하더라도 사용하지 않는 것들이 대다수인 무선 청소기가 많은데
삼성 제트는 소비자의 니즈를 딱 알아챈 것 마냥
평소 이런게 있으면 좋겠다 - 생각했던 것들이 총집합되어 있었다.
기존에 사용하던 무선 청소기의 경우
벽에 구멍을 뚫어 보관해야 하는 식이라
전세집에 살고 있는 형편에.. 벽을 뚫어 보관은 못하고
그냥 벽에 기대두는 식으로 두었더니 한번씩 픽픽 쓰러져서
더 금방 망가져버린게 아닌가 싶기도 했었다.
삼성 제트는 제트 스테이션 이라는 스탠딩 거치대를 통해
청소기를 거치할 수 있게 되어있었는데
제일 먼저 이걸 조립(?)해보기로 했다 ㅋㅋㅋ
충전선이 걸리적거리지 않도록 제트 스테이션 바닥 부분에는
전선을 원하는 방향으로 꽂을 수 있도록 되어있더라.
사실 전기를 이용해서 사용하는 제품들은
전선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굉장히 지저분해보이고 복잡해보이는데
이렇게 바닥에 홈을 만들어서 전선을 꽂을 수 있도록 해두었다는 것 만으로도
뭔가 굉장히 센스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달까
나름 작은 나사도 끼워주어야 하니
조립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지만,
거의 끼워주기만 하면 되는거라 전혀 복잡한게 없다.
바깥양반이 집에 오기만을 기다리려다가
도저히 삼성 제트의 성능이 너무나 궁금해서
나 혼자 뚝딱뚝딱 만들어보았는데 전혀 무리가 없었다는 거 ㅋㅋㅋ
그만큼 쉽당!
그리고 벽을 뚫어서 보관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구성도
함께 들어있었으니 걱정 노노해~
그리고 하나씩 구성품들을 살펴보자면,
최대 200W 초강력 흡입력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생활 속 미세한 먼지들까지 흡입해주는
삼성만의 특허기술인 27개 에어홀의 제트 사이클론
5중 청정 헤파 시스템 성능 덕분에
청소하며 흡입 된 물질들이 나오지 않도록 99.999% 배출을 차단해준다고 한다.
청소를 해도해도 발바닥에 뭔가 밟히는 기분이 들었던 그 느낌을
삼성 제트를 사용한 이후로는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것 ㅋㅋㅋ
이지클린 먼지통은 이지라는 단어에 알맞게
정말 쉽게 탈부착은 물론 세척까지 할 수 있었다.
먼지통은 제대로 세척이 어려워서 먼지에 먼지가 쌓이는 기분이었는데
먼지통 전체를 물세척 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한 청소가 가능한 위생적인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먼지통의 버튼을 눌러서 분리한 후
간편하게 먼지나 이물질 등을 비워준 후 다시 끼워주면 되고
혹시나 세척이 필요하다면 모터필터와 고성능 필터,
싸이클론, 먼지통 전체를 속 시원하게 물세척 한 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고성능 필터의 경우엔 흐르는 물에서 세척해야 하고
24시간 이상 충분하게 건조한 후 사용해야 한당!
삼성 무선 청소기 제트를 사용하며 느꼈던 장점 중 하나가 있다면
바로 청소중에 느껴지는 뭔가 미지근한 바람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청소기를 사용하다보면 청소기에서 배출 된 공기가
얼굴을 향하게 되어 그 미지근한 바람 느낌에 기분나빴던 적이 있는데
삼성 제트의 경우 청소기를 아래나 위, 어떤 방향으로 청소하더라도
배출되는 공기가 얼굴을 향하지 않도록 설계되었다는 점이다.
청소기 핸들은 LED디스플레이로 되어있는데
직접 눈으로 확인한 후 원하는 파워로 조정할수도 있고
청소기 자체에 어떤 문제가 발생하여 점검을 해야 할 때에도
아이콘으로 표시를 해주기 때문에 편하게 관리가 가능한 것 같았다.
브러시를 하나씩 살펴보려 하는데
이게 가장 기본으로 사용 할 수 있는 소프트 마루 브러시이다.
융 소재의 브러시에 반짝거림을 볼 수 있는데
이게 은 100%의 은사가 함유되어 있는거라
먼지가 브러시에 엉겨붙지 않도록 해준다고 한다.
또한 드라이버나 동전 등이 없어도
옆에 버튼을 꾹 눌러서 브러시 탈착을 할 수 있는 원터치 분리 브러시 기능을 갖췄다.
이물질을 쉽게 제거해줄 수 있다는 거!
펫/침구 브러시도 구성되어 있었는데
침구 청소를 할 때나
강아지 혹은 고양이를 키우는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
고무재질의 브러시라 반려동물 털이 엉킴없이 청소되는데
우리집에는 털빠짐이 아주 심한 포메라니안이 함께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온 집안이 강아지 털 천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거의 매일 침대도 함께 쓰다보니 침구에도 강아지 털이 어마무시하게 많은데
요즘은 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 펫/침구 브러시를 사용해서
청소해주다보니 잠자는 환경도 쾌적해진 느낌이랄까 ㅋㅋㅋ
그리고 솔 브러시와 틈새 브러시!
붙어있는 솔로 잔먼지를 제거해주는 솔 브러시로는
가구나 소파 등에 있는 먼지 제거를 해주고,
틈새 브러시를 사용해서는 창문틀이나 베란다 창틀, 가구 틈새 등의 먼지 제거를 해주면 된다.
흡입 없이 사용되는 물걸레 브러시는
벽 끝까지 닦을 수 있도록 브러시 구조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꼼꼼하게 걸레질을 한 것 처럼 구석구석 물걸레질을 할 수 있다.
간편하고 위생적인 일회용 청소포와
빨아서 사용 할 수 있는 반영구적인 초극세사 청소포
두 가지 중 원하는 제품을 이용해서 물걸레 브러시에 붙여 사용해주면 된다.
사실 집에도 홈쇼핑으로 구입한 무선 물걸레청소기가 있긴 한데
그 제품 역시 생각보다 너~무 무거워서 손목에 무리가 가는 것 같아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이었는데
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에 물걸레 브러시만 부착해서
꼼꼼하게 물걸레질을 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당
그리고 마지막으로 플렉스 연장관!
처음에 이게 대체 뭐지? 했었는데
손이 닿지 않는 가구 위나 천장 등을 청소 할 때 활용 가능한 구성품이었다.
각도 조절이 되니까 손이 닿지 않는 부위에 원하는 각도로
플렉스 연장관을 사용해주면 되고
솔 브러시나 틈새 브러시와 결합이 가능하니 함께 사용하면 더 꼼꼼하게 청소가 가능하다는 거!
* 브러시 및 액세서리 구성은 모델별로 상이함
배터리를 장착하더라도 제품의 디자인이 전혀 방해받지 않는 느낌!
거기다 고성능 배터리로 되어있어
최장 120분 청소가 가능하기 때문에
온집안 청소를 하더라도 끊김없이 할 수 있다.
특히 제트 스테이션에 배터리 2개를 동시충전 할 수 있고
3.5시간 안에 초고속 충전이 되기 때문에 넘나 효율적이다.
정말 놀랐던점 중 하나가 바로 무게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의 경우 첫인상이 아, 무겁다. 였는데
삼성 제트의 경우 핸드 그립 각도가 브러시 연결부와 핸드 그립 사이의
핸디 무게 중심으로 잡혀있어 체감 무게가 가벼운거라고 하더라.
이게 바로 인체공학 디자인이구나 싶던!
제트 스테이션을 이용해서 벽에 설치하지 않더라도
원하는 곳에 세워 충전을 할 수 있음!
스탠딩 거치대 자체가 7도 정도 기울인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삼성 제트를 쉽게 빼고 끼고 할 수 있게 되어있고
물걸레 브러시까지 깔끔하게 거치 할 수 있기 때문에
더 깔끔하면서 편리하게 보관을 할 수 있었다.
무선 청소기 전원을 켜면
기본으로 강력 모드로 사용되고 -, + 버튼을 활용해서
내가 원하는 파워로 조정 할 수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계속 눌러야 파워모드로 사용이 되어서
더 불편하게 사용했던 것 같은데
버튼만 눌러 전원이나 파워를 조정 할 수 있으니
정말 편하더라.
모드에 따라 흡입력을 한번 느껴보시라며
소프트 마루 브러시를 촬영해보았는데
일반모드 자체의 흡입력도 전혀 부족하지 않다는 게 느껴지실거다.
디자인 자체가 고급스럽고 제트 스테이션도
인테리어에 방해되지 않는 조화로운 디자인이라
우리집 인테리어에 딱 제격인 것 같은 느낌 희희
벽에 설치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원하는 곳에 이동시켜서
충전을 할 수도 있고, 하나부터 열까지 편리함 가득인 것 같음!
오늘은 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를 처음 만난 기대감에
제품의 다양한 기능보다는 기본적인 정보위주로 소개해드렸지만
다음번에는 말끔하게 청소되는 집안의 모습은 물론
나만의 청소법도 알려드려야겠다!
2019 삼성 무선 청소기 삼성 제트
200인의 소비자 인증단에 아직 늦지 않았으니
모두 인증단 신청해서 꼭 건강한 청소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
bmkim 4378 조회
벽에 구멍을 뚫지 않아도 되는 제트 스테이션,
디테일, 이거 실화임?
직관적인 LED 디스플레이,
꼭 필요한것만 있는 유용한 브러시,
* 브러시 및 액세서리 구성은 모델에 따라 상이함
그밖에,,,,,
고성능 필터는 흐르는 물에서 세척, 24시간 이상 충분히 건조 후 사용 가능.
벽에 구멍을 뚫지 않아도 되는 제트 스테이션,
디테일, 이거 실화임?
직관적인 LED 디스플레이,
꼭 필요한것만 있는 유용한 브러시,
* 브러시 및 액세서리 구성은 모델에 따라 상이함
그밖에,,,,,
고성능 필터는 흐르는 물에서 세척, 24시간 이상 충분히 건조 후 사용 가능.
bmkim 4362 조회
갤럭시 폴드 스펙 출시일 사전예약 정보
단점은 무엇일까?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눈여겨봤을 갤럭시 폴드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2019 언팩 행사에서 공개되었다. MWC2019를 앞둔 시점으로 경쟁자들의 힘을 빼놓는데 총력을 기한 모습, 주변만 봐도 갤럭시 폴드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기에 삼성전자의 시장 선점 전략은 MWC2019에 나선 경쟁사들 힘을 빼는데 유효했다.
접으면 폰, 펴면 태블릿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접혔을 때는 4.6인치 스마트폰, 펼쳤을 때는 7.3인치 태블릿이 된다는 점이다. 2가지 제품이 결합한다는 것만 해도 시작점에서는 큰 성과이지만 제조사가 보여줄 수 있는 기술은 아직도 남아있기 때문에 이 제품을 더욱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언팩에서 공개된 갤럭시 폴드 시연과 스펙을 살펴보면서 어떤 부분에 문제가 있을 수 있는지, 단점은 무엇인지 체크하고 남겨진 과제는 무엇인지 살펴봤다.
갤럭시 폴드는 안타깝게도 언팩 현장에서도 신제품을 만나볼 수 없었다. 이 글은 휴민트를 가동하여 필자와 주변 전문가들 의견을 종합한 내용이 포함되었음을 미리 밝힌다. 제대로 된 평가는 출시된 이후에 가능하다는 점은 당연한 것으로 글의 일부 내용은 출시제품에 해당되지 않을 수 있으니 부디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길 바란다.
디자인 컬러
공개 초기 갤럭시F로 알려졌다가 최종 네이밍, 갤럭시 폴드로 낙점된 이 제품의 첫 인상은 과거 바 타입의 스마트폰을 연상케 한다. 컬러는 갤럭시S10에도 적용된 프리즘 코팅으로 스페이스 실버, 코스모스 블랙, 마션 그린, 아스트로 블루 4가지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즘 코팅은 빛의 입사각에 따라 빛깔이 달라지는 효과를 준다.
공식 스펙 살펴보니
함영민의 디카갤러리 | 갤럭시 폴드 공식 스펙 |
메인 디스플레이 | 7.3인치 1536x2152 pixel 다이내믹 AMOLED |
커버 디스플레이 | 4.58인치 840x1960 pixel 슈퍼 AMOLED |
AP | 스냅드래곤 855 옥타코어 |
RAM | 12GB |
스토리지 | 512GB (마이크로SD 슬롯 미지원) |
OS | 안드로이드 9.0 Pie |
배터리 | 4380mAh |
후면 카메라 | 1200만화소, 1200만화소, 1600만화소 트리플 |
전면 카메라 | 1000만화소 + 800만화소 듀얼 |
커버 카메라 | 1000만 화소 싱글 |
지문인식 | 측면 지문인식 센서 |
출시 예상 가격 | 국내 239만원 |
커버 화면의 스크린의 크기는 4.58인치로 화면비는 21:9 비율의 840x1960 해상도의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고, 펼치면 7.3인치의 메인 디스플레이로 1536x2152 다이내믹 AM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다.
갤럭시 폴드 출시일까지 남은 과제는?
두께 무게 상당해
첫 번째로 우려되는 점은 이 제품의 두께가 얇아 보이려 노력했지만 실제 보면 그 두께가 상당하다는 것이다. 익명을 요구한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얇은 두께 스마트폰 2개 반 정도를 더해 놓은 듯한 무게와 두께였다고. 만약 여기에 케이스까지 씌우게 된다면 특히 손이 작은 사용자나 여성들에게는 부담이 되는 중량과 크기가 아닐 수 없다.
커버 디스플레이
사용자가 평소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 전면 디스플레이의 크기는 4.6인치로 840x1960 해상도 밖에 되지 않는다. 전면을 화면으로 채우지 못해 상하 측면의 블랙 베젤의 크기가 상당하다. 현존 스마트폰 중 가장 작은 편에 속하는 2016년 출시된 아이폰SE의 화면 크기는 4인치, 1136x640 해상도인 것과 폴드 디스플레이를 비교하기 쉽다.
갤럭시 폴드 커버 디스플레이의 전면 대비 화면크기는 아쉽지만 그럼에도 화면 크기는 제법 쓸만해 보인다. 그러나 6인치대 스마트폰을 매일 한 손으로 사용하던 이들이 이 제품을 사용하면 답답함이 들 수도 있다. 그렇다고 간단한 사용에서마저 두 손으로 펼쳐야 하는 메인 화면을 매번 사용하기도 쉽지 않다.
미래의 폴드2에게 요구되는 것은 전면이 갤럭시S10처럼 화면으로 꽉 차는 것이다. 응, 엣지는 없어도 돼. 베젤이 너무 넓고 두께가 상당하다 보니 한손 사용은 힘들 수 있다. 손이 작은 이들, 여성들이라면 실제 제품 전시장을 찾아 손에 들어보고 자신의 손에 사이즈가 맞는지 확인하고 구매하는 지혜도 필요해 보였다. 폴딩된 상태도 너무 커서 그립감이 좋지 않으면 휴대하는 것 자체가 고역일 수 있다.
메인 디스플레이 품질
제조사 발표로 접히는 힌지 부의 내구성이 20만 번이라고 했다. 이 발표가 사실이라면 내구성은 사실상 문제가 없다. 어딘가 이상이 생겨도 세계 최고 수준의 삼성전자 AS를 받으면 그만이다.
한 전문가는 시료폰이라 불리는 시제품을 접했는데 자세히 보니 접히는 화면 접히는 부분에 우그러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이런 우그러짐 현상은 아웃 폴딩인 기존 로욜의 플렉스 파이도 그랬고, 심지어 벤더블폰인 LG전자의 G플렉스 시리즈의 일부 제품에서도 발견되었던 부분. 고질병으로 제조사가 보다 철저한 QC를 진행해야 한다.
언팩에서 공개된 폴드는 메인 디스플레이가 완전히 접히지 않고 180도로 펴지지도 않았다는 소수의 지적도 있었다. 이는 제조사가 출시 전까지 보완하여 완성도를 높여주길 기대하는 수밖에 없다. 단지 2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킬링 콘텐츠 필요해
7.3인치 4.2:3 비율의 메인 디스플레이는 멀티 액티브 윈도우로 사용자가 원하는 앱을 2개에서 3개를 불러와서 한 화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삼성전자가 일찌기 구글과 함께 협업을 하고 있는 부분이다. 그러나 국내 사용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앱들을 불러올 수 있는지는 확인된 바 없다.
남은 2개월 동안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애용하는 앱을 체크하여 그 호환성을 최대로 끌어올려야 한다. 거의 모든 안드로이드 앱들은 최신 갤럭시폰을 중심으로 호환성을 체크하니 그리 어렵지 않아 보인다. 또한 7.3인치의 큰 화면과 터치를 통해 갤럭시 폴드로만 체감할 수 있는 특별한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내야 하는 과제도 남았다.
S펜 사용 가능할까?
최신 갤럭시폰에 사용된 최신 기술들이 폴드에도 접목될지 관심이 높았다. 전문가들은 S10에 적용된 트리플 카메라 기술, 다이내믹 AMOLED, 12GB RAM은 그대로 사용될 것으로 봤다. 무선 충전 기술, 배터리 셰어 기능도 적용될 가능성이 비교적 높지만 정작 S펜과 스크린 초음파 지문인식은 제외될 것으로 우려했다.
폴드는 커버 디스플레이에 빈 공간이 많은 제품이다. 화면 지문인식을 지원하지 않고 갤럭시S10e에 적용된 측면 지문 인식만 가능하다는 점, 커다란 화면을 가진 200만원을 훌쩍 넘긴 제품에서 S펜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쉽다는 지배적 평가였다. 이번 갤럭시 폴드가 성공한다면 폴드2나 폴드3에서는 s펜 수납부를 볼 수 있지 않을까?
노치 디자인
삼성전자는 갤럭시S10에 인피니티-O 일명 홀 디자인을 적용하여 전면 화면의 비율을 극대화했다. 그러나 폴드에는 카메라 렌즈가 큼직하게 위치하여 기존 M자 탈모와는 다른 모양의 사다리꼴 노치를 남기고 말았다. 4:3 화면비율로 세로로 사용 시에는 문제없지만 가로로 봤을 때는 방해 요소가 생기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카메라가 없었더라면 완전한 화면으로 감상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4:3 비율은 책과 비슷한 화면비로 전자책을 타깃으로 했다면 양해가 되는 부분이다. 현재 유튜브로 대표되는 동영상의 시대인 것을 감안하면 이후 화면의 가로 세로 비율이 변화된 파생 제품이 나올 수도 있음을 예측하는 이들도 있었다.
갤럭시 폴드 가격 출시일
4월 26일, 정확한 날짜까지 콕 집어 발표한 것을 보면 현재 생산 마무리 단계로 4월 중순경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갈 것이라 봤다. 국내 출시가는 238만 8천 원 정도가 될 것으로 봤다. 초기 222만 원으로 굳어지는 것을 경계하기 위해 언팩 이후 국내 언론에는 250만 원 정도일 것이라 보도자료를 흘리고 정작 출시는 230만 원대로 심리적 저항선을 뚫어낸다는 전략이다. 나름 저렴하게 판매된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 중일 것이라 분석했다.
갤럭시 폴드 사전예약
4.6인치 스마트폰과 7.3인치 태블릿을 구매하는 가격보다 훨씬 비싼 것은 사실. 이 글에 자문을 제공한 전문가 중 하나인 올댓폰 관계자는 진행 중인 사전예약을 통해 제조사, 이통사, 예약사이트가 제공하는 사은품 3종을 모두 받을 수 있다며 '애플과 달리 삼성전자 제품의 경우 구매 초기 가격 부담을 사전예약 사은품인 갤럭시 버즈와 삼성 공기청정기 등으로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다'라고 귀띔했다.
Galaxy Fold 사전예약 바로가기
지갑 접지 마라!
시작이 반이다.
새로운 폼팩터의 첫 포문을 여는 제품으로 시작 자체에 의미를 둬야 하는 제품이다. 현재까지 알려지고 접해본 제품에 대한 의견과 평가는 분분하게 나뉜다. 깐깐한 전문가들에게는 일부 부족함도 엿보일 수도 있다. 그래도 첫 시도에 이 정도 해냈으면 분명 긍정적인 신호탄이라고 본다. 물론 실제품이 출시되야 확실하겠지만.
갤럭시 폴드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만한 혁신이라 본다. 제조사가 그동안 보여주었던 기술력이 상당하여 다음 세대 제품이 더 기대되는 것도 사실이다. 갤럭시 폴드2나 갤럭시 폴드3로 시리즈가 거듭되면 두께가 얇고 더 가벼워지고 S펜도 사용 가능하여 타블렛 활용성도 보여줄 것이고 인피니티-O 디자인을 사용하여 노치 없이 태블릿 화면 대부분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는 것이 문제다. 200만 원대를 가뿐히 넘긴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없어서 못 구하는 제품'이 될 가능성이 높다. 올해만 글로벌 100만 대 생산 예정. 이 수치대로라면 한정판처럼 귀한 몸이 될 것이다. 관련 스마트 디바이스만 20년간 꾸준히 지켜본 꼰대 감성을 지닌 필자도 이 제품은 이상하게 끌리니 말이다. 부디 쓸만한 제품이길, 2개월 동안 완성도를 최대한 끌어올려 주길 제조사에게 기대해본다.
갤럭시 폴드 스펙 출시일 사전예약 정보
단점은 무엇일까?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눈여겨봤을 갤럭시 폴드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2019 언팩 행사에서 공개되었다. MWC2019를 앞둔 시점으로 경쟁자들의 힘을 빼놓는데 총력을 기한 모습, 주변만 봐도 갤럭시 폴드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기에 삼성전자의 시장 선점 전략은 MWC2019에 나선 경쟁사들 힘을 빼는데 유효했다.
접으면 폰, 펴면 태블릿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접혔을 때는 4.6인치 스마트폰, 펼쳤을 때는 7.3인치 태블릿이 된다는 점이다. 2가지 제품이 결합한다는 것만 해도 시작점에서는 큰 성과이지만 제조사가 보여줄 수 있는 기술은 아직도 남아있기 때문에 이 제품을 더욱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언팩에서 공개된 갤럭시 폴드 시연과 스펙을 살펴보면서 어떤 부분에 문제가 있을 수 있는지, 단점은 무엇인지 체크하고 남겨진 과제는 무엇인지 살펴봤다.
갤럭시 폴드는 안타깝게도 언팩 현장에서도 신제품을 만나볼 수 없었다. 이 글은 휴민트를 가동하여 필자와 주변 전문가들 의견을 종합한 내용이 포함되었음을 미리 밝힌다. 제대로 된 평가는 출시된 이후에 가능하다는 점은 당연한 것으로 글의 일부 내용은 출시제품에 해당되지 않을 수 있으니 부디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길 바란다.
디자인 컬러
공개 초기 갤럭시F로 알려졌다가 최종 네이밍, 갤럭시 폴드로 낙점된 이 제품의 첫 인상은 과거 바 타입의 스마트폰을 연상케 한다. 컬러는 갤럭시S10에도 적용된 프리즘 코팅으로 스페이스 실버, 코스모스 블랙, 마션 그린, 아스트로 블루 4가지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즘 코팅은 빛의 입사각에 따라 빛깔이 달라지는 효과를 준다.
공식 스펙 살펴보니
함영민의 디카갤러리 | 갤럭시 폴드 공식 스펙 |
메인 디스플레이 | 7.3인치 1536x2152 pixel 다이내믹 AMOLED |
커버 디스플레이 | 4.58인치 840x1960 pixel 슈퍼 AMOLED |
AP | 스냅드래곤 855 옥타코어 |
RAM | 12GB |
스토리지 | 512GB (마이크로SD 슬롯 미지원) |
OS | 안드로이드 9.0 Pie |
배터리 | 4380mAh |
후면 카메라 | 1200만화소, 1200만화소, 1600만화소 트리플 |
전면 카메라 | 1000만화소 + 800만화소 듀얼 |
커버 카메라 | 1000만 화소 싱글 |
지문인식 | 측면 지문인식 센서 |
출시 예상 가격 | 국내 239만원 |
커버 화면의 스크린의 크기는 4.58인치로 화면비는 21:9 비율의 840x1960 해상도의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고, 펼치면 7.3인치의 메인 디스플레이로 1536x2152 다이내믹 AM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다.
갤럭시 폴드 출시일까지 남은 과제는?
두께 무게 상당해
첫 번째로 우려되는 점은 이 제품의 두께가 얇아 보이려 노력했지만 실제 보면 그 두께가 상당하다는 것이다. 익명을 요구한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얇은 두께 스마트폰 2개 반 정도를 더해 놓은 듯한 무게와 두께였다고. 만약 여기에 케이스까지 씌우게 된다면 특히 손이 작은 사용자나 여성들에게는 부담이 되는 중량과 크기가 아닐 수 없다.
커버 디스플레이
사용자가 평소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 전면 디스플레이의 크기는 4.6인치로 840x1960 해상도 밖에 되지 않는다. 전면을 화면으로 채우지 못해 상하 측면의 블랙 베젤의 크기가 상당하다. 현존 스마트폰 중 가장 작은 편에 속하는 2016년 출시된 아이폰SE의 화면 크기는 4인치, 1136x640 해상도인 것과 폴드 디스플레이를 비교하기 쉽다.
갤럭시 폴드 커버 디스플레이의 전면 대비 화면크기는 아쉽지만 그럼에도 화면 크기는 제법 쓸만해 보인다. 그러나 6인치대 스마트폰을 매일 한 손으로 사용하던 이들이 이 제품을 사용하면 답답함이 들 수도 있다. 그렇다고 간단한 사용에서마저 두 손으로 펼쳐야 하는 메인 화면을 매번 사용하기도 쉽지 않다.
미래의 폴드2에게 요구되는 것은 전면이 갤럭시S10처럼 화면으로 꽉 차는 것이다. 응, 엣지는 없어도 돼. 베젤이 너무 넓고 두께가 상당하다 보니 한손 사용은 힘들 수 있다. 손이 작은 이들, 여성들이라면 실제 제품 전시장을 찾아 손에 들어보고 자신의 손에 사이즈가 맞는지 확인하고 구매하는 지혜도 필요해 보였다. 폴딩된 상태도 너무 커서 그립감이 좋지 않으면 휴대하는 것 자체가 고역일 수 있다.
메인 디스플레이 품질
제조사 발표로 접히는 힌지 부의 내구성이 20만 번이라고 했다. 이 발표가 사실이라면 내구성은 사실상 문제가 없다. 어딘가 이상이 생겨도 세계 최고 수준의 삼성전자 AS를 받으면 그만이다.
한 전문가는 시료폰이라 불리는 시제품을 접했는데 자세히 보니 접히는 화면 접히는 부분에 우그러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이런 우그러짐 현상은 아웃 폴딩인 기존 로욜의 플렉스 파이도 그랬고, 심지어 벤더블폰인 LG전자의 G플렉스 시리즈의 일부 제품에서도 발견되었던 부분. 고질병으로 제조사가 보다 철저한 QC를 진행해야 한다.
언팩에서 공개된 폴드는 메인 디스플레이가 완전히 접히지 않고 180도로 펴지지도 않았다는 소수의 지적도 있었다. 이는 제조사가 출시 전까지 보완하여 완성도를 높여주길 기대하는 수밖에 없다. 단지 2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킬링 콘텐츠 필요해
7.3인치 4.2:3 비율의 메인 디스플레이는 멀티 액티브 윈도우로 사용자가 원하는 앱을 2개에서 3개를 불러와서 한 화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삼성전자가 일찌기 구글과 함께 협업을 하고 있는 부분이다. 그러나 국내 사용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앱들을 불러올 수 있는지는 확인된 바 없다.
남은 2개월 동안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애용하는 앱을 체크하여 그 호환성을 최대로 끌어올려야 한다. 거의 모든 안드로이드 앱들은 최신 갤럭시폰을 중심으로 호환성을 체크하니 그리 어렵지 않아 보인다. 또한 7.3인치의 큰 화면과 터치를 통해 갤럭시 폴드로만 체감할 수 있는 특별한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내야 하는 과제도 남았다.
S펜 사용 가능할까?
최신 갤럭시폰에 사용된 최신 기술들이 폴드에도 접목될지 관심이 높았다. 전문가들은 S10에 적용된 트리플 카메라 기술, 다이내믹 AMOLED, 12GB RAM은 그대로 사용될 것으로 봤다. 무선 충전 기술, 배터리 셰어 기능도 적용될 가능성이 비교적 높지만 정작 S펜과 스크린 초음파 지문인식은 제외될 것으로 우려했다.
폴드는 커버 디스플레이에 빈 공간이 많은 제품이다. 화면 지문인식을 지원하지 않고 갤럭시S10e에 적용된 측면 지문 인식만 가능하다는 점, 커다란 화면을 가진 200만원을 훌쩍 넘긴 제품에서 S펜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쉽다는 지배적 평가였다. 이번 갤럭시 폴드가 성공한다면 폴드2나 폴드3에서는 s펜 수납부를 볼 수 있지 않을까?
노치 디자인
삼성전자는 갤럭시S10에 인피니티-O 일명 홀 디자인을 적용하여 전면 화면의 비율을 극대화했다. 그러나 폴드에는 카메라 렌즈가 큼직하게 위치하여 기존 M자 탈모와는 다른 모양의 사다리꼴 노치를 남기고 말았다. 4:3 화면비율로 세로로 사용 시에는 문제없지만 가로로 봤을 때는 방해 요소가 생기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카메라가 없었더라면 완전한 화면으로 감상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4:3 비율은 책과 비슷한 화면비로 전자책을 타깃으로 했다면 양해가 되는 부분이다. 현재 유튜브로 대표되는 동영상의 시대인 것을 감안하면 이후 화면의 가로 세로 비율이 변화된 파생 제품이 나올 수도 있음을 예측하는 이들도 있었다.
갤럭시 폴드 가격 출시일
4월 26일, 정확한 날짜까지 콕 집어 발표한 것을 보면 현재 생산 마무리 단계로 4월 중순경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갈 것이라 봤다. 국내 출시가는 238만 8천 원 정도가 될 것으로 봤다. 초기 222만 원으로 굳어지는 것을 경계하기 위해 언팩 이후 국내 언론에는 250만 원 정도일 것이라 보도자료를 흘리고 정작 출시는 230만 원대로 심리적 저항선을 뚫어낸다는 전략이다. 나름 저렴하게 판매된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 중일 것이라 분석했다.
갤럭시 폴드 사전예약
4.6인치 스마트폰과 7.3인치 태블릿을 구매하는 가격보다 훨씬 비싼 것은 사실. 이 글에 자문을 제공한 전문가 중 하나인 올댓폰 관계자는 진행 중인 사전예약을 통해 제조사, 이통사, 예약사이트가 제공하는 사은품 3종을 모두 받을 수 있다며 '애플과 달리 삼성전자 제품의 경우 구매 초기 가격 부담을 사전예약 사은품인 갤럭시 버즈와 삼성 공기청정기 등으로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다'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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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접지 마라!
시작이 반이다.
새로운 폼팩터의 첫 포문을 여는 제품으로 시작 자체에 의미를 둬야 하는 제품이다. 현재까지 알려지고 접해본 제품에 대한 의견과 평가는 분분하게 나뉜다. 깐깐한 전문가들에게는 일부 부족함도 엿보일 수도 있다. 그래도 첫 시도에 이 정도 해냈으면 분명 긍정적인 신호탄이라고 본다. 물론 실제품이 출시되야 확실하겠지만.
갤럭시 폴드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만한 혁신이라 본다. 제조사가 그동안 보여주었던 기술력이 상당하여 다음 세대 제품이 더 기대되는 것도 사실이다. 갤럭시 폴드2나 갤럭시 폴드3로 시리즈가 거듭되면 두께가 얇고 더 가벼워지고 S펜도 사용 가능하여 타블렛 활용성도 보여줄 것이고 인피니티-O 디자인을 사용하여 노치 없이 태블릿 화면 대부분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는 것이 문제다. 200만 원대를 가뿐히 넘긴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없어서 못 구하는 제품'이 될 가능성이 높다. 올해만 글로벌 100만 대 생산 예정. 이 수치대로라면 한정판처럼 귀한 몸이 될 것이다. 관련 스마트 디바이스만 20년간 꾸준히 지켜본 꼰대 감성을 지닌 필자도 이 제품은 이상하게 끌리니 말이다. 부디 쓸만한 제품이길, 2개월 동안 완성도를 최대한 끌어올려 주길 제조사에게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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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2세대 출시일및 1세대 재구입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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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추가될것으로 예상되는 무선충전!
어느 등급까지 방수 지원이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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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1을 버리고 블루투스5.0으로만 지원하려나?
내년 3월 공개가 유력한 2번째 모델, 추가된 기능만큼이나 가격도 올라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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