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나이키 에어맥스 97 운동화 파티클 베이지 후기  
(0) - (0)
나이키 - 2019.10.01
#나이키  #에어맥스97  #운동화추천  #niki 
나이키
보기   보기 AMP  


나이키 에어맥스 97 운동화 파티클 베이지 후기 ♪

시작은..이거였당 에어맥스 97 트리플 화이트 ㅎㅎㅎㅎ

어느날 오빠가 집에 오면서 웬 비닐봉지를 나에게 내밀었다

그러더니 사이즈 맞으면 신으라고~

열어봤더니 에어맥스 97 트리플화이트가 빼꼼 @_@

그때만 해도 에어맥스는 알았으나, 트리플 화이트의 인기는 전혀 몰랐지만..

보자마자, 와 이거 진짜 이쁘다...

싶어서 이건 무조건 내가 신어야한다, 어떻게든 신어야한다라는 생각이 들었...

근데 신어보니 작아 ㅜ.ㅜ

나는 나이키 운동화 240이 잘맞는 사람인데, 오빠가 가져다준 트리플화이트는 235사이즈였다...

어떻게든 신고싶었는데

검색해보니 심지어 에어맥스 97은 한 사이즈는 크게 신어야 한다고

발볼 좁게 나왔다길래 어쩔 수 없이 포기..ㅠㅠ

검색해보니 에어맥스 97 하면 트리플화이트가 대표격일 정도로 인기가 많았고

한국에서 구하기 어려운건 물론이고, 외국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야후나 이베이 옥션을 자주 하는 오빠가 보고 괜찮길래 카트에 담은 모양이었다-

더 큰 사이즈는 사고싶어도 없었다고 ㅜㅜㅜㅜ

결국 그렇게 트리플 화이트는 나와 이별...을 하고 ㅜㅜ

우울해하는(?) 나에게 오빠가 됐다고, 어차피 7월에 런던 가기로 했으니까 (6월의 에피소드였음)

그때 나이키 가서 더 예쁜걸 사준다며 열심히 달랬는데....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결국 런던의 나이키 팩토리를 진짜 왔당 ^^a

(이 포스팅은 에어맥스 97 후기이므로, 런던 나이키 팩토리 후기는 따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

나이키 팩토리 간 김에 울 가족 전부 신발 하나씩 사왔다 :-)

나는 에어맥스 97 파티클베이지

그리고 오빠꺼두 에어맥스 97 딥한 컬러의 네이비인데

사자마자 신겠다고 박스도 버리고와서... 정확한 이름을 기억못하는 것이 함정-_-a

쪼꼬미 귀여운 나이키 운동화는 우리 따님꺼 ♥

그리구 내 에어맥스 97 파티클 베이지 개봉 ♥

런던에 있는 동안은 개봉을 계속 미뤘다,

런던 오며 신고온게 핏플랍 샌들 딱 하나였는데 1년여를 신었고 런던에서도 매일 신고 다니다보니

굽이 닳고 닳아 핏플랍만의 편함을 전혀 느낄 수 없을 정도였고

오히려 발이 아프길래 여기서 주야장천 신고다니다가 가기전에 버릴 생각이었기 때문,-

그리하여 마지막 호텔로 숙소를 옮겼을때

체크아웃 바로 전 날에 운동화를 개봉해서 신게되었다 :-)

105파운드로 나이키 팩토리라서 엄청 저렴하게 판매하지 않을까, 싶은 내 생각과는 많이 달라서

살까 말까 좀 망설여졌는데

(사실 트리플화이트에 마음을 넘나 뺏긴지라 처음엔 그닥 예뻐보이지는 않았음 ㅜㅜ)

이거 예쁘다고 맘에 들면 사라고 부추기는 오빠때문에 그냥 사기로 했당 ㅎㅎ

오빠는 그 자리에서 안사면 다른거 안사줌 ㅋㅋㅋㅋ-_-

사준다고 할때 사야된다.....-_-ㅋㅋ

105 파운드라 한화 계산하면 15만원 정도인데

사실 검색하다가 올초에 아소스에서 10만원 조금 넘는 가격에 특가로 풀렸던 운동화이기에

영국의 물건을 한국으로 직구하여 사는거보다 더 비싼것을

굳이 영국에 와서 사는게 과연 맞는 일일까..?

싶었지만,

쇼핑은... 사실 당장 필요한걸 사기보다 맘에 드는거를 결제하는 욕구에 기반하는 것이기에 ㅋ

여보님 카드 긁어주세욤!!

사진을 못찍는 편이기에.....

내가 이렇게 아무리 찍어봐야 구매에 전혀 도움이 되시지 않을거 같아

전문가의 사진을 모셔옵니당,,

크크크~ 존예

근데 사실 이 사진은 조명빨 엄청 받은거고, 실제로는 이 정도는 아니에유-ㅋㅋ

이름은 파티클베이지인데, 베이지보다는 인디핑크 컬러에 더 가까움 ^^

에어맥스 97은 한사이즈 크게 사야한다는 조언을 들었기 때문에

240, 245 두가지 다 신어봤는데

240을 신어보니 딱히 작다는 생각은 안들었으나... 신고다니면 발이 아플것도 같았다 ㅜㅜ

그래서 245 신어보니 당연히 240보다는 편하게 들어맞는 느낌!!

고민고민하다가 내가 발볼 넓은 편이니까, 245사는게 맞다 싶어 사왔는데

요즘 가을 다가오는거 같아 신고다니려니까 좀 크다 ㅜㅜ 아주 살짝 헐떡거리게됨...

240을 사는게 맞았던거 같다는 생각이.....

근데 또 모르지.. 240사면 작게 느껴질지도..

신발은 크면 신을 수 있는데 작으면 절대 못신는다. 발에 고통이 어마어마 ㅠㅠ

오빠도 에어맥스 97 네이비 컬러를 샀는데 (어쩌다보니(?)커플신발이넴 ㅋ)

오빠는 원래 사이즈 그대로 샀더니 발이 너무 꽉 낀다고 후회중....

발볼 넓거나 발이 통통하지도 않은데...

사람마다 사이즈 선택이 제각각인거 같으니, 꼭 신어보시고 구매하세요!!

런던에서 돌아오는 날,

파크인 호텔 로비 화장실에서 찍은건뎀...,, 찍을때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 변기 너무 적나라한것

마치 "엉덩이 너무 제 눈 앞에 있는거아 니에요?"

생각나네,,ㅋㅋㅋㅋ

착샷이 요것뿐,,,

넘나 더운 여름엔 발더워서 땀나는거 극혐이라 운동화 고이 모셔두었고

이제 슬슬 가을 오는거 같아 신고다니려 하는데 도쿄는 9월인 아직도 오늘은 37도까지 올라갈 정도로

날씨가 제 정신이 아니라....

좀더 지나야 제대로 신고다닐 수 있을거같다 ^^;;

넘나 맘에 드는 에어맥스 97 파티클 베이지 후기 끝 ♥

 

나이키 에어맥스 97 운동화 파티클 베이지 후기 ♪

시작은..이거였당 에어맥스 97 트리플 화이트 ㅎㅎㅎㅎ

어느날 오빠가 집에 오면서 웬 비닐봉지를 나에게 내밀었다

그러더니 사이즈 맞으면 신으라고~

열어봤더니 에어맥스 97 트리플화이트가 빼꼼 @_@

그때만 해도 에어맥스는 알았으나, 트리플 화이트의 인기는 전혀 몰랐지만..

보자마자, 와 이거 진짜 이쁘다...

싶어서 이건 무조건 내가 신어야한다, 어떻게든 신어야한다라는 생각이 들었...

근데 신어보니 작아 ㅜ.ㅜ

나는 나이키 운동화 240이 잘맞는 사람인데, 오빠가 가져다준 트리플화이트는 235사이즈였다...

어떻게든 신고싶었는데

검색해보니 심지어 에어맥스 97은 한 사이즈는 크게 신어야 한다고

발볼 좁게 나왔다길래 어쩔 수 없이 포기..ㅠㅠ

검색해보니 에어맥스 97 하면 트리플화이트가 대표격일 정도로 인기가 많았고

한국에서 구하기 어려운건 물론이고, 외국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야후나 이베이 옥션을 자주 하는 오빠가 보고 괜찮길래 카트에 담은 모양이었다-

더 큰 사이즈는 사고싶어도 없었다고 ㅜㅜㅜㅜ

결국 그렇게 트리플 화이트는 나와 이별...을 하고 ㅜㅜ

우울해하는(?) 나에게 오빠가 됐다고, 어차피 7월에 런던 가기로 했으니까 (6월의 에피소드였음)

그때 나이키 가서 더 예쁜걸 사준다며 열심히 달랬는데....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결국 런던의 나이키 팩토리를 진짜 왔당 ^^a

(이 포스팅은 에어맥스 97 후기이므로, 런던 나이키 팩토리 후기는 따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

나이키 팩토리 간 김에 울 가족 전부 신발 하나씩 사왔다 :-)

나는 에어맥스 97 파티클베이지

그리고 오빠꺼두 에어맥스 97 딥한 컬러의 네이비인데

사자마자 신겠다고 박스도 버리고와서... 정확한 이름을 기억못하는 것이 함정-_-a

쪼꼬미 귀여운 나이키 운동화는 우리 따님꺼 ♥

그리구 내 에어맥스 97 파티클 베이지 개봉 ♥

런던에 있는 동안은 개봉을 계속 미뤘다,

런던 오며 신고온게 핏플랍 샌들 딱 하나였는데 1년여를 신었고 런던에서도 매일 신고 다니다보니

굽이 닳고 닳아 핏플랍만의 편함을 전혀 느낄 수 없을 정도였고

오히려 발이 아프길래 여기서 주야장천 신고다니다가 가기전에 버릴 생각이었기 때문,-

그리하여 마지막 호텔로 숙소를 옮겼을때

체크아웃 바로 전 날에 운동화를 개봉해서 신게되었다 :-)

105파운드로 나이키 팩토리라서 엄청 저렴하게 판매하지 않을까, 싶은 내 생각과는 많이 달라서

살까 말까 좀 망설여졌는데

(사실 트리플화이트에 마음을 넘나 뺏긴지라 처음엔 그닥 예뻐보이지는 않았음 ㅜㅜ)

이거 예쁘다고 맘에 들면 사라고 부추기는 오빠때문에 그냥 사기로 했당 ㅎㅎ

오빠는 그 자리에서 안사면 다른거 안사줌 ㅋㅋㅋㅋ-_-

사준다고 할때 사야된다.....-_-ㅋㅋ

105 파운드라 한화 계산하면 15만원 정도인데

사실 검색하다가 올초에 아소스에서 10만원 조금 넘는 가격에 특가로 풀렸던 운동화이기에

영국의 물건을 한국으로 직구하여 사는거보다 더 비싼것을

굳이 영국에 와서 사는게 과연 맞는 일일까..?

싶었지만,

쇼핑은... 사실 당장 필요한걸 사기보다 맘에 드는거를 결제하는 욕구에 기반하는 것이기에 ㅋ

여보님 카드 긁어주세욤!!

사진을 못찍는 편이기에.....

내가 이렇게 아무리 찍어봐야 구매에 전혀 도움이 되시지 않을거 같아

전문가의 사진을 모셔옵니당,,

크크크~ 존예

근데 사실 이 사진은 조명빨 엄청 받은거고, 실제로는 이 정도는 아니에유-ㅋㅋ

이름은 파티클베이지인데, 베이지보다는 인디핑크 컬러에 더 가까움 ^^

에어맥스 97은 한사이즈 크게 사야한다는 조언을 들었기 때문에

240, 245 두가지 다 신어봤는데

240을 신어보니 딱히 작다는 생각은 안들었으나... 신고다니면 발이 아플것도 같았다 ㅜㅜ

그래서 245 신어보니 당연히 240보다는 편하게 들어맞는 느낌!!

고민고민하다가 내가 발볼 넓은 편이니까, 245사는게 맞다 싶어 사왔는데

요즘 가을 다가오는거 같아 신고다니려니까 좀 크다 ㅜㅜ 아주 살짝 헐떡거리게됨...

240을 사는게 맞았던거 같다는 생각이.....

근데 또 모르지.. 240사면 작게 느껴질지도..

신발은 크면 신을 수 있는데 작으면 절대 못신는다. 발에 고통이 어마어마 ㅠㅠ

오빠도 에어맥스 97 네이비 컬러를 샀는데 (어쩌다보니(?)커플신발이넴 ㅋ)

오빠는 원래 사이즈 그대로 샀더니 발이 너무 꽉 낀다고 후회중....

발볼 넓거나 발이 통통하지도 않은데...

사람마다 사이즈 선택이 제각각인거 같으니, 꼭 신어보시고 구매하세요!!

런던에서 돌아오는 날,

파크인 호텔 로비 화장실에서 찍은건뎀...,, 찍을때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 변기 너무 적나라한것

마치 "엉덩이 너무 제 눈 앞에 있는거아 니에요?"

생각나네,,ㅋㅋㅋㅋ

착샷이 요것뿐,,,

넘나 더운 여름엔 발더워서 땀나는거 극혐이라 운동화 고이 모셔두었고

이제 슬슬 가을 오는거 같아 신고다니려 하는데 도쿄는 9월인 아직도 오늘은 37도까지 올라갈 정도로

날씨가 제 정신이 아니라....

좀더 지나야 제대로 신고다닐 수 있을거같다 ^^;;

넘나 맘에 드는 에어맥스 97 파티클 베이지 후기 끝 ♥

 

-->

bmkim    5271 조회

보기  

(0) 명이(가)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0) 명이(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로그인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솔직 사용 후기(장단점)/정품 등록 방법  
(0) - (0)
다이슨 | dyson - 2019.09.30
#다이슨  #에어랩  #dyson  #다이슨드라이기 
다이슨 | dyson
보기   보기 AMP  


 

보통 엄마가 뭐 산다고 할때

웬만하면 응 사~사줄까~?하는데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사고싶다고 할때는

그건 좀 오바아냐?

무슨 드라이기가 60만원이야;라고

부정적으로 받아들였다.

하지만 부모이기는 자식없다고(?)^^ㅎ

결국 집으로 오게된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엄마랑 같이 일하시는 분이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쓰고부터

자기는 미용실을 안간다며...

그리고 머리결도 안상한다며....

극찬에 극찬을 한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엄마도 자기 이제 이거 사면

미용실에서 파마 안한다고

100번 말하고 구매

일단 케이스부터 고오급

네 안녕하세요.

QR코드 인식하면 사용방법도 알려줌

다이스 에어랩 스타일러는

스무드 앤 컨트롤

볼륨 앤 쉐이프

컴플리트

이렇게 3종류가 있다.

스무드 앤 컨트롤은

두껍고 다루기 힘든 모발,

볼륨 앤 쉐이프는

얇고 힘없는 모발,

컴플리트는 모든 모발이다.

차이는 어떤 구성품들이

들어가있는지에 따라 다르다.

컴플리트는 다 들어가있음~

이왕 사는거면 몇만원 차이 안나니

그냥 컴플리트 사는걸 추천...

부품을 낱개로 안팔아서 나중에

컴플리트 사고싶으면 새로 사야함ㅠ

워낙 직관적이라

설명서를 안봐도 쓸 수는 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봤더니

필터 청소도 한번씩 해줘야하는걸

알 수 있었다ㅎ

설명서 보기전엔 이걸

어디에 쓰는건가 싶었는데

필터 청소기ㅎ

순서대로

공기흐름, 온도제어, 전원키

뒷면은 락기능

구멍에 맞게 끼우면

챡!하고 잘 붙는다.

막끼우다가 플라스틱 한조각이라도

깨질까봐 조심조심...

헤드 바꿀때는

언락부분으로 내리면 쓱 빠짐

원래 다이슨 드라이기는

헤드가 동그란데 이건 길쭉~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에 있는건

드라이기 전용으로 나온 것 보다

바람이 약하다곤 하는데

원래 집에 있던게 워낙 꼬른거라 그런지

이것도 충분히 강하다고 느껴짐...

원래꺼보다 훨씬 잘마름

이건 머리 긴사람들이 하면 좋을듯..

아마 이 롤이 제일 유명할듯?

난 단발이라 많이 쓸일은 없지만

언젠가 마음이 바뀌면 쓰겠지~

후기보니까 이걸로 드라이하니

컬이 엄청 자연스럽...

단발은 이걸 더 많이 쓴다.

쭉쭉 빗으면 잘펴짐ㅎ

똑같이 생긴 빗이

회색, 핑크색 색만 다른줄 알았는데

빗의 강도가 다름;

회색은 몰랑몰랑 핑크색은 딱딱

빗이 요리조리 방향도 틀어진다.

단발들이 가장 필요한건 이거!

씨컬펌을 해도

안쪽이 아니라 자갈치같이

밖으로 뻗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거하나면 쓱쓱 예쁘게 말림

미용실갈일 진짜 없을듯...

씨컬펌도 이젠 안녕ㅎ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리얼 후기

정말 리얼하게

방금 머리감고 온 상태

추노 머리

빗으로 일단 쓱쓱 빗어줌

물에 빠진 생쥐st

처음엔 그냥 드라이기로 쓱쓱 말려주고

좀 말랐다 싶으면 헤드 바꿔서 빗어준다.

안쪽으로도 빗어주고~

귀찮아서 빗으면서 그냥 말리기도 함

그리고 아래는 롤빗으로 빗으면서 말아주니

불쌍한 생쥐에서 멋부린 생쥐로 변신~

단발이라 꾸불꾸불하게 할일은 많이 없지만

앞쪽에 몇가닥만 해줘도 미용실에서

드라이 받은것 같이 자연스럽고 좋다!

다음에 머리기르면 해보는걸로~

내가 생각하는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장단점

[장점]

- 생각보다 가볍

- 기능 최고

- 시간 절약

(다 말리고 고데기 안하고 말리면서 손질)

- 쉬운 사용법

- 머리카락이 덜상함

(무슨 원리인진 모르겠지만 머리결이 좋아짐;)

[단점]

- 가격

- 그립감은 생각보다 별로

- 부피가 큼


그래도 앞으로 미용실가서

파마를 안할생각하면 저렴할지도...?

장기적으로 봤을땐 괜찮은거같다.

나도 독립하면 살듯^^;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정품등록하는법

고가의 제품일수록

국내 AS가 확실하게 되는지

꼼꼼하게 알아보는게 중요...

▼ 다이슨 공식홈페이지에서 제품 등록하기▼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의

코드 쪽을 확인하면 이런 택이 달려있다.

코드번호를 홈페이지에서 입력하고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등등

입력하면 정품등록 끝!

정품등록하면 이렇게 친절하게 카톡도 온다.

그리고 메일로도 옴~

고장나도 AS 걱정없다!

결론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가격값 한다ㅎ

독립하면 나도 사야지...

 

보통 엄마가 뭐 산다고 할때

웬만하면 응 사~사줄까~?하는데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사고싶다고 할때는

그건 좀 오바아냐?

무슨 드라이기가 60만원이야;라고

부정적으로 받아들였다.

하지만 부모이기는 자식없다고(?)^^ㅎ

결국 집으로 오게된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엄마랑 같이 일하시는 분이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쓰고부터

자기는 미용실을 안간다며...

그리고 머리결도 안상한다며....

극찬에 극찬을 한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엄마도 자기 이제 이거 사면

미용실에서 파마 안한다고

100번 말하고 구매

일단 케이스부터 고오급

네 안녕하세요.

QR코드 인식하면 사용방법도 알려줌

다이스 에어랩 스타일러는

스무드 앤 컨트롤

볼륨 앤 쉐이프

컴플리트

이렇게 3종류가 있다.

스무드 앤 컨트롤은

두껍고 다루기 힘든 모발,

볼륨 앤 쉐이프는

얇고 힘없는 모발,

컴플리트는 모든 모발이다.

차이는 어떤 구성품들이

들어가있는지에 따라 다르다.

컴플리트는 다 들어가있음~

이왕 사는거면 몇만원 차이 안나니

그냥 컴플리트 사는걸 추천...

부품을 낱개로 안팔아서 나중에

컴플리트 사고싶으면 새로 사야함ㅠ

워낙 직관적이라

설명서를 안봐도 쓸 수는 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봤더니

필터 청소도 한번씩 해줘야하는걸

알 수 있었다ㅎ

설명서 보기전엔 이걸

어디에 쓰는건가 싶었는데

필터 청소기ㅎ

순서대로

공기흐름, 온도제어, 전원키

뒷면은 락기능

구멍에 맞게 끼우면

챡!하고 잘 붙는다.

막끼우다가 플라스틱 한조각이라도

깨질까봐 조심조심...

헤드 바꿀때는

언락부분으로 내리면 쓱 빠짐

원래 다이슨 드라이기는

헤드가 동그란데 이건 길쭉~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에 있는건

드라이기 전용으로 나온 것 보다

바람이 약하다곤 하는데

원래 집에 있던게 워낙 꼬른거라 그런지

이것도 충분히 강하다고 느껴짐...

원래꺼보다 훨씬 잘마름

이건 머리 긴사람들이 하면 좋을듯..

아마 이 롤이 제일 유명할듯?

난 단발이라 많이 쓸일은 없지만

언젠가 마음이 바뀌면 쓰겠지~

후기보니까 이걸로 드라이하니

컬이 엄청 자연스럽...

단발은 이걸 더 많이 쓴다.

쭉쭉 빗으면 잘펴짐ㅎ

똑같이 생긴 빗이

회색, 핑크색 색만 다른줄 알았는데

빗의 강도가 다름;

회색은 몰랑몰랑 핑크색은 딱딱

빗이 요리조리 방향도 틀어진다.

단발들이 가장 필요한건 이거!

씨컬펌을 해도

안쪽이 아니라 자갈치같이

밖으로 뻗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거하나면 쓱쓱 예쁘게 말림

미용실갈일 진짜 없을듯...

씨컬펌도 이젠 안녕ㅎ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리얼 후기

정말 리얼하게

방금 머리감고 온 상태

추노 머리

빗으로 일단 쓱쓱 빗어줌

물에 빠진 생쥐st

처음엔 그냥 드라이기로 쓱쓱 말려주고

좀 말랐다 싶으면 헤드 바꿔서 빗어준다.

안쪽으로도 빗어주고~

귀찮아서 빗으면서 그냥 말리기도 함

그리고 아래는 롤빗으로 빗으면서 말아주니

불쌍한 생쥐에서 멋부린 생쥐로 변신~

단발이라 꾸불꾸불하게 할일은 많이 없지만

앞쪽에 몇가닥만 해줘도 미용실에서

드라이 받은것 같이 자연스럽고 좋다!

다음에 머리기르면 해보는걸로~

내가 생각하는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장단점

[장점]

- 생각보다 가볍

- 기능 최고

- 시간 절약

(다 말리고 고데기 안하고 말리면서 손질)

- 쉬운 사용법

- 머리카락이 덜상함

(무슨 원리인진 모르겠지만 머리결이 좋아짐;)

[단점]

- 가격

- 그립감은 생각보다 별로

- 부피가 큼


그래도 앞으로 미용실가서

파마를 안할생각하면 저렴할지도...?

장기적으로 봤을땐 괜찮은거같다.

나도 독립하면 살듯^^;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정품등록하는법

고가의 제품일수록

국내 AS가 확실하게 되는지

꼼꼼하게 알아보는게 중요...

▼ 다이슨 공식홈페이지에서 제품 등록하기▼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의

코드 쪽을 확인하면 이런 택이 달려있다.

코드번호를 홈페이지에서 입력하고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등등

입력하면 정품등록 끝!

정품등록하면 이렇게 친절하게 카톡도 온다.

그리고 메일로도 옴~

고장나도 AS 걱정없다!

결론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가격값 한다ㅎ

독립하면 나도 사야지...

-->

bmkim    5216 조회

보기  

(0) 명이(가)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0) 명이(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로그인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사용 후기  
(0) - (0)
다이슨 | dyson - 2019.09.24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dyson  #supersonic 
다이슨 | dyson
보기   보기 AMP  


[드라이기 추천]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사용 후기

나도 있다. 다이슨 드라이기!!

2만원짜리 드라이기도 머리만 잘 말리는데 이깟게 뭐라고 몇십만원이나..ㅡㅡ;;;

그런데 써보니 좋긴 좋다.ㅋㅋㅋ 역시 비싸면 장땡인가.

그냥 좋다길래 그런가보다 했다. 머리가 워낙 개털이라 조금 갖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하지만 머리 짧은 남자인 내가 굳이 이런것 까지 써야하나 싶어서 마음에만 담아두고 있었는데

선물을 받았다!!오+_+

다이슨 슈퍼소닉이다!

소닉 소닉 바람돌이 소닉~우리들의 친구~

열손상방지를 위한 온도도 제어되고 말리기도 잘 말리고 등등 써있다.

다이슨의 자랑인 V9 모터. 바람이 정말 강력하긴하다.

뭐랄까..퍼지는 느낌없이 장풍(?)이 날아오는 느낌이랄까..;

새삼 베르누이 형님이 존경스러워진다.

다이슨의 제품들은 모터도 모터지만 베르누이 법칙을 이용한걸로 유명한데 이 원리를 이용하면

훨씬 부드럽고 강력한 바람을 만들어낼수 있다는 사실!

이 바람을 이용하기 위해 다이슨 슈퍼소닉에는 세개의 노즐이 함께 들어있다.

두번째 스타일링 컨센트레이터는 3뜨거움, 강바람으로 드라이를 하면 머리가

파마가 된다.ㅋㅋㅋㅋ

요렇게 구성품이 들어있다.

드라이기와 노즐 세개, 거치 패드,

그리고 안 보이는 설명서.ㅋㅋ

작동 버튼들은 한곳에 몰려 있고 사용법은 간단하다.

아래 희미하게 보이는 두개의 버튼은 작동 스위치와 냉풍 버튼이다.

냉풍은 손으로 누르고 있어야 작동을 한다. 뜨거운 바람으로 컬 넣고 찬바람으로 고정.

그리고 위에 두개의 버튼은 왼쪽 바람세기, 오른쪽 온도 선택이다.

각각 한번 누를때마다 증가하며 3개까지 켜진다.

왼쪽은 바람세기 강중약, 오른쪽은 온도 60도, 100도, 145도??

정확하진 않다.ㅋㅋㅋㅋ

노즐 부찰 방법이 정말 편리하고 좋다.

강력한 자석으로 되어있어 필요한 노즐을 붙였다 뗐다 할수 있다.

가장 자주 애용하는 노즐.ㅋㅋ

아주 마음에 든다.

함께 제공되는 거치 패드이다. 노즐과 드라이기를 함께 거치할수 있는 전용 거치대를 파는데

개인적으로 이렇게 두는게 가장 편하다.

거치대 나도 샀다. ㅋㅋㅋ근데 뭐 이런 방구같은게 있는지.ㅋㅋㅋㅋ

드라이기를 편하게 쓰려면 앞으로 돌려놓고 써야하는데 그러면 노즐들이 뒤로가서 사용하기가 영~번거롭다.

튼튼하게 깔맞춤도 잘하고 스폰지패드까지 붙여놓은건 좋았는데 80% 부족한 제품이다.

차라리 전체가 정면을 보고 45도 정도 기울여서 거치를 시키면 편할텐데..

그래서 지금은 노즐거치대로만 사용하고 있다-_-;

다이슨 드라이기

장점은 머리 잘 말리고 스타일링 잘 하고 머리를 말리고 나서도 푸석푸석한 느낌이 없다.

단점은 비쌐ㅋㅋㅋㅋ 단점이 넘 크다.ㅋㅋㅋㅋ

 

[드라이기 추천]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사용 후기

나도 있다. 다이슨 드라이기!!

2만원짜리 드라이기도 머리만 잘 말리는데 이깟게 뭐라고 몇십만원이나..ㅡㅡ;;;

그런데 써보니 좋긴 좋다.ㅋㅋㅋ 역시 비싸면 장땡인가.

그냥 좋다길래 그런가보다 했다. 머리가 워낙 개털이라 조금 갖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하지만 머리 짧은 남자인 내가 굳이 이런것 까지 써야하나 싶어서 마음에만 담아두고 있었는데

선물을 받았다!!오+_+

다이슨 슈퍼소닉이다!

소닉 소닉 바람돌이 소닉~우리들의 친구~

열손상방지를 위한 온도도 제어되고 말리기도 잘 말리고 등등 써있다.

다이슨의 자랑인 V9 모터. 바람이 정말 강력하긴하다.

뭐랄까..퍼지는 느낌없이 장풍(?)이 날아오는 느낌이랄까..;

새삼 베르누이 형님이 존경스러워진다.

다이슨의 제품들은 모터도 모터지만 베르누이 법칙을 이용한걸로 유명한데 이 원리를 이용하면

훨씬 부드럽고 강력한 바람을 만들어낼수 있다는 사실!

이 바람을 이용하기 위해 다이슨 슈퍼소닉에는 세개의 노즐이 함께 들어있다.

두번째 스타일링 컨센트레이터는 3뜨거움, 강바람으로 드라이를 하면 머리가

파마가 된다.ㅋㅋㅋㅋ

요렇게 구성품이 들어있다.

드라이기와 노즐 세개, 거치 패드,

그리고 안 보이는 설명서.ㅋㅋ

작동 버튼들은 한곳에 몰려 있고 사용법은 간단하다.

아래 희미하게 보이는 두개의 버튼은 작동 스위치와 냉풍 버튼이다.

냉풍은 손으로 누르고 있어야 작동을 한다. 뜨거운 바람으로 컬 넣고 찬바람으로 고정.

그리고 위에 두개의 버튼은 왼쪽 바람세기, 오른쪽 온도 선택이다.

각각 한번 누를때마다 증가하며 3개까지 켜진다.

왼쪽은 바람세기 강중약, 오른쪽은 온도 60도, 100도, 145도??

정확하진 않다.ㅋㅋㅋㅋ

노즐 부찰 방법이 정말 편리하고 좋다.

강력한 자석으로 되어있어 필요한 노즐을 붙였다 뗐다 할수 있다.

가장 자주 애용하는 노즐.ㅋㅋ

아주 마음에 든다.

함께 제공되는 거치 패드이다. 노즐과 드라이기를 함께 거치할수 있는 전용 거치대를 파는데

개인적으로 이렇게 두는게 가장 편하다.

거치대 나도 샀다. ㅋㅋㅋ근데 뭐 이런 방구같은게 있는지.ㅋㅋㅋㅋ

드라이기를 편하게 쓰려면 앞으로 돌려놓고 써야하는데 그러면 노즐들이 뒤로가서 사용하기가 영~번거롭다.

튼튼하게 깔맞춤도 잘하고 스폰지패드까지 붙여놓은건 좋았는데 80% 부족한 제품이다.

차라리 전체가 정면을 보고 45도 정도 기울여서 거치를 시키면 편할텐데..

그래서 지금은 노즐거치대로만 사용하고 있다-_-;

다이슨 드라이기

장점은 머리 잘 말리고 스타일링 잘 하고 머리를 말리고 나서도 푸석푸석한 느낌이 없다.

단점은 비쌐ㅋㅋㅋㅋ 단점이 넘 크다.ㅋㅋㅋㅋ

 

-->

bmkim    4710 조회

보기  

(0) 명이(가)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0) 명이(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로그인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0) - (0)
다이슨 | dyson - 2019.09.24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dyson  #supersonic 
다이슨 | dyson
보기   보기 AMP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다이슨 #다이슨슈퍼소닉 #다이슨드라이기 #다이슨헤어드라이어


사진을 찾아보니 18년 8월쯤 구매한 #다이슨슈퍼소닉 #다이슨드라이기

이걸 꼭 사야겠어? 몇 번이나 물어보는 남편을 설득해서 구매했다

처음 1-2달은 생각했던 것보다 만족감이 떨어져서 후기를 적을 생각이 없었는데 반년쯤 사용해보니 '괜찮네?' 싶어서 적어보는 후기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 다이슨 슈퍼소닉 구입 당시 구성품

후기를 작성하기 전에 먼저 가격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다

구입할 당시에 집 근처 하이마트 / 인터넷 최저가 / 홈쇼핑 / 백화점까지 나름 꼼꼼하게 가격비교를 한끝에 백화점에서 구매했다

백화점이 가장 저렴했다

* 상품권 이벤트 + 카드 할인

* 홈쇼핑 구매 시 따라오는 보관 파우치까지 생각한다면 홈쇼핑이가 가장 저렴했던 걸로 기억한다

딱 사진 속 구성 ( 본품 ) 으로 롯데백화점에서 구매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구매 후 신나서 찍었던 사진들 = ) 아 예쁘다!

40만원이 넘는 드라이기라니

신혼살림을 꾸리며 이것저것 구입한 모든 가전 가구 중 가장 '사치스러운' 느낌의 가전이라고 생각하지만...? 신혼이니까 갖고 싶었다

ㅋㅋㅋㅋㅋ

* 남동생은 나에게 호구라고 했다

 
  • 도움말
  • 라이센스
  • Video Statistic
  • Version 4.15.6 (HLS)
  • Build Date (2019/9/3)
  • NAVER Corp.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다이슨슈퍼소닉헤어드라이어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아주 강력한 바람 ↑

위에서 잠깐 얘기했듯 나는 #다이슨슈퍼소닉 을 구입 후 처음 1-2달은 쓸 때마다 '괜히 샀나?' 싶을 정도로 후회했었는데

이유는 바로 이 바람 때문

나는 머리카락이 아주 엄청 얇은 편인데다 ( 미용실 갈 때마다 얇다 얇다 소리를 들을 정도로 ) + 구입 당시에는 긴 머리였다

* 결혼식을 위해 긴 머리 유지 중 구입

아주 엄청나게 엉키더라 빗질이 안될 정도로ㅠㅠㅠㅠㅠ

머리 말릴 때마다 중간중간 빗질해가며 아주 정성껏 신경 써서 ( 엉키지 않도록 ) 말려야 했다

그 와중에도 드라이기에 머리카락이 끼거나 안쪽으로 들어가는 일이 없다는 건 장점

덕분에 종종 맡던 머리카락 탄 내를 맡는 일이 없어졌지만ㅠㅠㅠㅠ 장점이고 뭐고 휴

반면 직모 + 두꺼운 머리카락을 가진 남편은 쓰면 쓸수록 만족감을 드러냈던 #다이슨슈퍼소닉

↑ 구입 전 이걸 꼭 사야겠어? 라고 말하던 남편이

여행 갈 때 '드라이기 챙겨갈까?' 라고 물어보더라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 반년 사용 흔적이 고스란히 보이는 #다이슨슈퍼소닉

친구가 '나도 살까?' 라며 물어봤을 때 사지 말라고 뜯어말리던 내가 ( 그 친구도 긴 머리 + 개털 ) '괜찮네?' 싶어진 이유는 바로바로

단발머리로 잘랐다!

* 10월에 식을 올리고 바로 단발머리로 잘라버렸다

이후로 정말 만족감이 확!!! 수직 상승!

예쁘고 가볍다 = )

전에 사용하던 일명 미용실 드라이기 ( 아주 큰 제품 ) 는 머리 한 번 말리려면 팔이 다 뻐근했는데 아주아주 비교된다!

또 전에 사용하던 제품도 바람이 꽤 강한 편이었는데 ( 미용용품 판매하는 곳에서 구입했던 ) #다이슨슈퍼소닉 은 2-3배쯤 강한 듯하다

당연히 모발 건조 시간도 짧아졌고

머리 말리다 중간중간 팔 아파서 쉬는 일도 없어졌다

 
  • 도움말
  • 라이센스
  • Video Statistic
  • Version 4.15.6 (HLS)
  • Build Date (2019/9/3)
  • NAVER Corp.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다이슨슈퍼소닉헤어드라이어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다이슨슈퍼소닉 노즐 탈부착 동영상

더해서 한 가지 더! 휘리릭 말린 후 정수리에 뽕 넣을 때 ( 고데기는 잘 안 해도 뽕은 꼭 넣는다 ) 아주 쉽고 빠르다

동영상에서처럼 자석으로 쉽고 빠르게 탈부착이 가능한 노즐을 '스타일링' 으로 바꾼 후

빠른 건조 - 일반 건조 - 스타일링

3단계의 바람 설정 중 '스타일링' + 100도씨 빠른 건조 및 스타일링으로 열 설정을 한 후 뽕 넣으면 짱짱!

나는 아주 곰손이라 드라이기를 이용해서 이렇게 저렇게 드라이를 잘 못하는 편인데 이건 뭐 잘하고 말고도 없다 = ) 그냥 슈우웅

이전에 사용하던 제품으로 정수리 뒤쪽 / 위쪽 / 앞머리 + 마무리로 옆머리 자연스럽게 넘기기까지

약 5-10분 정도 걸렸다면

요즘은 정말 1-2분? 뚝딱이다

건조시간이 줄어드는 건 물론이고 드라이 스타일링 시간도 단축된다는 거!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참고로 남편은 저 두피 건조 노즐도 좋다며 꽤 자주 사용하던데 나는 잘 사용하지 않아서 모르겠다 ..... 귀찮 ...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더해서 무광인 제품은 정말 관리가 쉽지 않다 ↑

구입할 때 유광의 화이트 제품 ( 당시에는 유광 제품이 화이트 한 색상만 있었는데 지금은 다른 색상이 나왔으려나 ) 을 구입하려다

점원분께 여쭤보니 화이트 색상은 변색이 있다고 하셔서 패스했었는데

무광이라서 그런지 기스가 정말 엄청나다

* 물론 내가 애지중지 아껴 쓰지 않고 막 쓰긴 했지

혹 구입 계획을 갖고 있다면 변색 / 기스 중 뭐가 더 싫을까? 고민해보길


#다이슨슈퍼소닉 #다이슨헤어드라이어

현재에는 매우 매우 만족하며 사용 중인 제품이지만 아직도 조금 '사치' 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그치만 짧게 1-2달 사용하는 제품이 아닌 최소 몇 년쯤 사용할 제품이기 때문에? ( 십 년 쓰고 싶다 ) 일단은 만족

남동생은 내게 호구라고 했고

친정엄마는 드라이기를 이 돈 주고 샀다고 했을 때 미쳤다고 하셨지만

ㅋㅋㅋㅋㅋ

아마도 음 3년? 5년쯤 ... 사용 후 고장 나거나 망가진다면 조금 사치를 부려 재구매하지 않을까? 싶다

* 남편도 내 생각에 극 동의 / 그전에 고장 나면 으으음 - 아 몰랑

재구매 생각이 있을 정도로 ( 오래 사용한다면 )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다이슨슈퍼소닉

마지막으로 경험상 강조하고 싶은 건 얇고 + 긴 머리카락이라면 구매를 열 번쯤 더 생각해보길!

+

추가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언급 전혀 없이 ( 사실 적고 싶어도 잘 모르고 관심도 없다 ) 아주 주관적인 후기인데

뜬금 왜 테크 메인에 뜬 건지 잘 모르겠다

덕분에 아무 무례한 댓글이 줄줄이 달리네

대충 무시하기로 했지만 아무래도 두 가지는 정확하게 해야 할 것 같으니 추가글 작성 중

1. 홈페이지에 적힌 다이슨 슈퍼소닉 무게는 0.567kg 으로 헤어드라이어 치고 가벼운 무게는 아니라고 한다

내 경우 전에 사용하던 제품이 워낙 크고 무거운 제품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다이슨 슈퍼소닉이 가볍다고 느꼈고

+ 디자인적으로 무게중심이 손잡이 부근으로 몰려서 가볍게 느껴지는 거라고 한다

( 댓글 감사해요 )

2. 내 돈 주고 구입했다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다이슨 #다이슨슈퍼소닉 #다이슨드라이기 #다이슨헤어드라이어


사진을 찾아보니 18년 8월쯤 구매한 #다이슨슈퍼소닉 #다이슨드라이기

이걸 꼭 사야겠어? 몇 번이나 물어보는 남편을 설득해서 구매했다

처음 1-2달은 생각했던 것보다 만족감이 떨어져서 후기를 적을 생각이 없었는데 반년쯤 사용해보니 '괜찮네?' 싶어서 적어보는 후기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 다이슨 슈퍼소닉 구입 당시 구성품

후기를 작성하기 전에 먼저 가격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다

구입할 당시에 집 근처 하이마트 / 인터넷 최저가 / 홈쇼핑 / 백화점까지 나름 꼼꼼하게 가격비교를 한끝에 백화점에서 구매했다

백화점이 가장 저렴했다

* 상품권 이벤트 + 카드 할인

* 홈쇼핑 구매 시 따라오는 보관 파우치까지 생각한다면 홈쇼핑이가 가장 저렴했던 걸로 기억한다

딱 사진 속 구성 ( 본품 ) 으로 롯데백화점에서 구매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구매 후 신나서 찍었던 사진들 = ) 아 예쁘다!

40만원이 넘는 드라이기라니

신혼살림을 꾸리며 이것저것 구입한 모든 가전 가구 중 가장 '사치스러운' 느낌의 가전이라고 생각하지만...? 신혼이니까 갖고 싶었다

ㅋㅋㅋㅋㅋ

* 남동생은 나에게 호구라고 했다

 
  • 도움말
  • 라이센스
  • Video Statistic
  • Version 4.15.6 (HLS)
  • Build Date (2019/9/3)
  • NAVER Corp.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다이슨슈퍼소닉헤어드라이어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아주 강력한 바람 ↑

위에서 잠깐 얘기했듯 나는 #다이슨슈퍼소닉 을 구입 후 처음 1-2달은 쓸 때마다 '괜히 샀나?' 싶을 정도로 후회했었는데

이유는 바로 이 바람 때문

나는 머리카락이 아주 엄청 얇은 편인데다 ( 미용실 갈 때마다 얇다 얇다 소리를 들을 정도로 ) + 구입 당시에는 긴 머리였다

* 결혼식을 위해 긴 머리 유지 중 구입

아주 엄청나게 엉키더라 빗질이 안될 정도로ㅠㅠㅠㅠㅠ

머리 말릴 때마다 중간중간 빗질해가며 아주 정성껏 신경 써서 ( 엉키지 않도록 ) 말려야 했다

그 와중에도 드라이기에 머리카락이 끼거나 안쪽으로 들어가는 일이 없다는 건 장점

덕분에 종종 맡던 머리카락 탄 내를 맡는 일이 없어졌지만ㅠㅠㅠㅠ 장점이고 뭐고 휴

반면 직모 + 두꺼운 머리카락을 가진 남편은 쓰면 쓸수록 만족감을 드러냈던 #다이슨슈퍼소닉

↑ 구입 전 이걸 꼭 사야겠어? 라고 말하던 남편이

여행 갈 때 '드라이기 챙겨갈까?' 라고 물어보더라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 반년 사용 흔적이 고스란히 보이는 #다이슨슈퍼소닉

친구가 '나도 살까?' 라며 물어봤을 때 사지 말라고 뜯어말리던 내가 ( 그 친구도 긴 머리 + 개털 ) '괜찮네?' 싶어진 이유는 바로바로

단발머리로 잘랐다!

* 10월에 식을 올리고 바로 단발머리로 잘라버렸다

이후로 정말 만족감이 확!!! 수직 상승!

예쁘고 가볍다 = )

전에 사용하던 일명 미용실 드라이기 ( 아주 큰 제품 ) 는 머리 한 번 말리려면 팔이 다 뻐근했는데 아주아주 비교된다!

또 전에 사용하던 제품도 바람이 꽤 강한 편이었는데 ( 미용용품 판매하는 곳에서 구입했던 ) #다이슨슈퍼소닉 은 2-3배쯤 강한 듯하다

당연히 모발 건조 시간도 짧아졌고

머리 말리다 중간중간 팔 아파서 쉬는 일도 없어졌다

 
  • 도움말
  • 라이센스
  • Video Statistic
  • Version 4.15.6 (HLS)
  • Build Date (2019/9/3)
  • NAVER Corp.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다이슨슈퍼소닉헤어드라이어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다이슨슈퍼소닉 노즐 탈부착 동영상

더해서 한 가지 더! 휘리릭 말린 후 정수리에 뽕 넣을 때 ( 고데기는 잘 안 해도 뽕은 꼭 넣는다 ) 아주 쉽고 빠르다

동영상에서처럼 자석으로 쉽고 빠르게 탈부착이 가능한 노즐을 '스타일링' 으로 바꾼 후

빠른 건조 - 일반 건조 - 스타일링

3단계의 바람 설정 중 '스타일링' + 100도씨 빠른 건조 및 스타일링으로 열 설정을 한 후 뽕 넣으면 짱짱!

나는 아주 곰손이라 드라이기를 이용해서 이렇게 저렇게 드라이를 잘 못하는 편인데 이건 뭐 잘하고 말고도 없다 = ) 그냥 슈우웅

이전에 사용하던 제품으로 정수리 뒤쪽 / 위쪽 / 앞머리 + 마무리로 옆머리 자연스럽게 넘기기까지

약 5-10분 정도 걸렸다면

요즘은 정말 1-2분? 뚝딱이다

건조시간이 줄어드는 건 물론이고 드라이 스타일링 시간도 단축된다는 거!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참고로 남편은 저 두피 건조 노즐도 좋다며 꽤 자주 사용하던데 나는 잘 사용하지 않아서 모르겠다 ..... 귀찮 ...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더해서 무광인 제품은 정말 관리가 쉽지 않다 ↑

구입할 때 유광의 화이트 제품 ( 당시에는 유광 제품이 화이트 한 색상만 있었는데 지금은 다른 색상이 나왔으려나 ) 을 구입하려다

점원분께 여쭤보니 화이트 색상은 변색이 있다고 하셔서 패스했었는데

무광이라서 그런지 기스가 정말 엄청나다

* 물론 내가 애지중지 아껴 쓰지 않고 막 쓰긴 했지

혹 구입 계획을 갖고 있다면 변색 / 기스 중 뭐가 더 싫을까? 고민해보길


#다이슨슈퍼소닉 #다이슨헤어드라이어

현재에는 매우 매우 만족하며 사용 중인 제품이지만 아직도 조금 '사치' 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그치만 짧게 1-2달 사용하는 제품이 아닌 최소 몇 년쯤 사용할 제품이기 때문에? ( 십 년 쓰고 싶다 ) 일단은 만족

남동생은 내게 호구라고 했고

친정엄마는 드라이기를 이 돈 주고 샀다고 했을 때 미쳤다고 하셨지만

ㅋㅋㅋㅋㅋ

아마도 음 3년? 5년쯤 ... 사용 후 고장 나거나 망가진다면 조금 사치를 부려 재구매하지 않을까? 싶다

* 남편도 내 생각에 극 동의 / 그전에 고장 나면 으으음 - 아 몰랑

재구매 생각이 있을 정도로 ( 오래 사용한다면 )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다이슨슈퍼소닉

마지막으로 경험상 강조하고 싶은 건 얇고 + 긴 머리카락이라면 구매를 열 번쯤 더 생각해보길!

+

추가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언급 전혀 없이 ( 사실 적고 싶어도 잘 모르고 관심도 없다 ) 아주 주관적인 후기인데

뜬금 왜 테크 메인에 뜬 건지 잘 모르겠다

덕분에 아무 무례한 댓글이 줄줄이 달리네

대충 무시하기로 했지만 아무래도 두 가지는 정확하게 해야 할 것 같으니 추가글 작성 중

1. 홈페이지에 적힌 다이슨 슈퍼소닉 무게는 0.567kg 으로 헤어드라이어 치고 가벼운 무게는 아니라고 한다

내 경우 전에 사용하던 제품이 워낙 크고 무거운 제품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다이슨 슈퍼소닉이 가볍다고 느꼈고

+ 디자인적으로 무게중심이 손잡이 부근으로 몰려서 가볍게 느껴지는 거라고 한다

( 댓글 감사해요 )

2. 내 돈 주고 구입했다

 

-->

bmkim    5052 조회

보기  

(0) 명이(가)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0) 명이(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로그인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 사용후기 & 헤어스타일링 팁까지  
(0) - (0)
다이슨 | dyson - 2019.09.24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dyson  #supersonic 
다이슨 | dyson
보기   보기 AMP  



안녕하세요!
리뷰하는여자에요

저번에 차홍 헤어쇼에 다녀오면서
진짜 강력하게 뽐뿌왔던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드디어 제 손에 들어와 써봤습니다 ㅠㅠ
진짜.. 이것이 행벅인가여 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 체험존에서 테스트겸 사용해봤을 때
다이슨 드라이기 자체가 너무 이쁘고
사용감도 너무 좋은거 같아서 탐났는데
거기에 차홍님께서 설명해주시니까 
진짜 정신못차리겠더라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제가 제대로 영업당한
다이슨 드라이기 사용방법부터
헤어스타일링까지 해본 후기까지 써보도록 할게요!


진짜 집에 오자마자 입틀막.....
아니 왜 겉 박스마저도 깔끔하고 이쁘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스를 열어보면 구성품이
되게 풍성하게 들어있더라구요~
노즐도 3가지나 들어있구 ㅎㅎ
넘나 좋은것 ♥

다이슨 드라이기는 컬러가 
화이트 / 실버도, 블랙 / 니켈, 푸시아 / 아이언이 있는데
저는 역시 많이 알려진 푸시아로 PICK!
확실히 진짜 이뻐요 ㅋㅋㅋㅋㅋㅋㅋ


구성품들은 대략 이렇습니다~

[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스무딩 노즐, 보관걸이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 디퓨저, 미끄럼방지 매트 ]

사용에 따라 노즐을 바꿀 수 있도록
3가지가 들어있는데 요것도 진짜 짱조음 ㅋㅋ
밑에서 사용하는거 보여드릴 건데
노즐에 따라 사용감이 다르긴하더라구요~


안에는 설명서도 아주 두툼하게 들어있어요
그래서 첫 사용임에도 되게 편하게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노즐 사용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적혀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그립감도 좋구 무게도 0.56kg으로
딱 적당해서 사용하기 아주 좋은 편이에요

제가 이번에 다이슨 드라이기를 써보면서
진짜 좋았다고 느꼈던 이유가
물론 이런 이쁜 디자인도 있지만
사실 드라이기를 쓰면서 불편했던 점들이
다 개선된 드라이기였기 때문이에요

기존에 썼던 드라이기가 너무 뜨겁고,
무겁고, 필터 청소는 엄두도 못내고
등등의 아쉬웠던 부분들이
진짜 기가막히게 보완되고 심지어 기대 이상...
다들 다이슨 드라이기 하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특히 제가 써보면서 
제일 좋았던 부분은 바로 열제어인데요 !

제가 기존에 쓰던건... 뭐랄까 ㅠㅠ
머리가 빠르게 마르는건 좋은데 그만큼
두피, 모발도 뜨겁고 더워가지고 힘들었다는거? ㅠㅠ

특히 이번 여름 무지하게 더워서.....
머리 말릴 생각하면 벌써 땀이 흐르는 느낌...
근데 요건 그런거랑은 차원이 달랐어욬ㅋㅋㅋㅋㅋㅋ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는 
배출되는 공기의 온도를 측정해서 
발열체 자체를 지능적으로 온도 조절을 하는
프로세서가 달려있어서 과도한 열을 방지해줘요

그래서 뜨거운 열기를 받을 일이 없고 
근데 또 기가막히게 머리는 잘 마르니까
제가 좋아할 수 밖에 없는 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눈에 보이지 않는 
드라이기 열에 의한 현상이 일어자니 않으니
스타일링할때도 넘나 좋아요 ㅋㅋㅋㅋㅋ



그럼 이제 사용방법을 보여드릴게요

요렇게 설명서에 자세히 설명되어있는데요

온도조작이나 바람세기, 쿨링버튼,
거기에 필터 탈부착까지 보여드릴게요!


보시면 푸시아 컬러에 있는
2개의 버튼이 보이시죠~

바람개비 보양 있는게 바람 세기를 조절하는거고
rec 버튼처럼 생긴 것이 온도 조절을 하는겁니다
각각 3단계로 조절을 할 수 있는데

바람세기 1은 스타일링하기에 적합한 약한 바람,
바람세기 2는 일반 건조, 바람세기 3은 고속 건조에요

온도1 단계는 60도로 부드러운 건조,
온도 2단계는 80도로 일반 건조 모드,
마지막 3단계는 100도로 고속건조, 스타일링이에요

써본 바로는 온도 3단계 100도로 해도 
진짜 신기하게 안뜨거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건조는 기가막히게 빠름 !!

 


조절하는 모습 살짝 동영상 찍어봤어요
소리라던가 조작방법들을 촬영했으니
이거 보시면 이해가 금방 가실겁니다 ㅎㅎ

아래에 있는 쿨링버튼을 누른상태에서 말려주시면
시원하게 차가운 바람으로 건조하실 수 있으세요!


그리고 제가 다이슨 드라이기를 좋아하는
두번째가 바로 이 필터를 청소하기
정말 쉽게 나왔다는거 !! ㅎㅎ

보통 드라이기들은 필터청소...? 엄두도 못냈거든요
왜냐면 어려우니까 ㅠㅠㅠ 나는 기계알못이니까...

근데 사용시간이 늘어날 수록
필터 안에 먼지도 끼고 이러니까 청소해주면 좋죠!


요기 하단 부분이 필터가 있는 부분인데요
살짝 돌려서 밑으로 툭 빼주시면
커버가 열리면서 손쉽게 필터를 청소할 수 있어요


요렇게 커버를 벗겨서
보풀이 일어나지 않는 천이나 브러쉬로
살살 닦아내주듯이 해주시면 됩니다~ 물은 노노!

이렇게 필터 청소가 간편하다닛 ㅠㅠㅠ
신세계쟈나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에는 노즐을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요건 제가 제일 자주 사용하고 있는
스무딩 노즐이에요

저속의 부드러운 바람으로 일반 건조,
스타일링까지 멀티로 가능한 노즐!
그냥 일반적으로 머리 말리기에 제일 적합한 편이에요 


입구가 납작하고 좁게 나온게
바로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 노즐이에요

바람이 정밀하고 좁게 나오기 때문에
한 부분씩 정확한 스타일링이 가능해요
보통 바람세기는 제일 약하고 온도는 높게해서
집중적으로 해주시면 진짜 스타일링 짱짱하게됨

드라이 스타일링 자주 하시는 분들은
아주 좋아하실 만한 노즐인듯 ㅎㅎ


마지막으로 제일 신기했던 요게
디퓨저 노즐입니다 ㅎㅎ
진짜 신기하게 생겼죠 ㅋㅋㅋㅋㅋ
저렇게 뾰족 나온 부분에서 바람이 골고루 나오더라구요

이건 모발의 부스스함이 줄어들게 도와주고
곱슬거리는 모발에 바람을 골고루 분산시켜서
차분하게 머리를 말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리고 컬 부분이 있으신 분들은
여기에 머리카락을 끼워넣어서 돌리듯해주시면
컬링도 살아나도록 스타일링 가능하다고 해요~

설명서에 다 적혀있음 ㅋㅋㅋㅋㅋㅋㅋ신기방기


그리고 노즐은 자석으로 탈부착할 수 있게 나와서
엄청 갈아끼우기도 편하더라구요
심지어 끼우고 나서는 손으로 톡톡 쳐도
쉽게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부착력이 강력해요!

대신 손으로 톡 꺾어서 빼주시면
쉽게 뺄 수 있으니 간편간편 ㅎㅎ


급 머리말리기 등장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원하게 머리를 감고서 다이슨 드라이기로
건조를 시켜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5분의 기적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님
건조가 정말 빠른 편이에요 ㅎㅎ

심지어 열감도 뜨겁지 않은데도 빨라서 신기햄....

저는 바람세기는 2, 온도도 2 정도로
둘다 일반으로 말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노즐을 이렇게
머리 중앙 부분에서 아래로 쓸어내리듯
요렇게 말려주시면 머리가 부스스하지 않게
엄청 차분하게 말린다는 사실 !!

저는 모발이 두껍고 숱이 많아서....
머리 잘못말리면 진짜 머리만 둥둥떠보이는데
요렇게 해주니까 머리를 매직한듯이
찰랑찰랑 차분하게 말려져서 넘 좋았어요 ㅠㅠㅠ


1차적으로 말린 모습이에요
머리끝 부분은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 노즐을 사용해서
끝 부분을 단정하게 말아주려구요 ㅎㅎ


노즐을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로 갈아끼우고
바람세기는 1단계, 온도는 3단계로 하고
저렇게 드라이를 해줬습니다

진짜... 핵존좋... 진심 잘말려요 ㅠㅠㅠㅠ
거의 고데기를 사용한 수준인데
모발 손상은 최소화 시킬 수 있으니까
정말 좋더라구요 ㅠㅠㅠㅠ
진짜 백번 만번 칭찬해 다이슨 ♥


저렇게 노즐을 바꿔서 스타일링 한것과
하지 않은것의 차이를 보여드리기 위해 비포 / 애프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풍성하고 깔끔하게 잘 컬이 말렸죠~
심지어 저거 유지도 엄청나게 잘되더라구요

확실히 스타일링을 안해주면 좀 지저분하고
머리도 축 가라앉은 느낌이라서 
요즘 이 노즐로 꼭 스타일링 해주고 있습니닷 '0'


그리고 제가 진짜... 염색을 하도 많이해서
극심한 염색 손상모거든요
근데 푸석푸석함 거의 찾아볼수가 없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부스스하게 말려진게 아니라
진짜 윤기나고 차분하게 말려져서
머릿결까지 좋아보이는 이 기분 ♥

확실히 저처럼 모발 손상도가 높으신 분들은
이런 드라이기 선택도 매우 중요한거 같아요
일단 드라이기로 인한 열손상이 적다는게 제기준 최고임


아주 부드럽고 윤기나고 차분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로 머리말리기 끝!

정말 이전에는 엄청 바람 세게하고, 뜨겁고
그렇게 해야 머리가 빨리 말랐는데
이건 뜨겁지도 않고 바람도 은은한데
훨씬 머릿결 좋게 말려지니까 너무 좋았어요 

진짜 괜히 다이슨 드라이기 찬양하는게 아님
다 이유가 있는 거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싸도 사람들이 사는 이유가 다 있음 ㅋㅋㅋㅋㅋ


가격대가 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써보니까 확실히 너무 좋다....는 걸
제대로 느꼈던 사용기였습니다 ㅠㅠㅠㅠㅠ

나중에 매장가셔서 꼭 테스트해보셔욬ㅋㅋㅋ
드라이기 바람이 안뜨겁게 느껴진다는게
얼마나 큰지 다들 경험하시게 될듯!




그럼 이것으로 리뷰 끝 !


안녕하세요!
리뷰하는여자에요

저번에 차홍 헤어쇼에 다녀오면서
진짜 강력하게 뽐뿌왔던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드디어 제 손에 들어와 써봤습니다 ㅠㅠ
진짜.. 이것이 행벅인가여 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 체험존에서 테스트겸 사용해봤을 때
다이슨 드라이기 자체가 너무 이쁘고
사용감도 너무 좋은거 같아서 탐났는데
거기에 차홍님께서 설명해주시니까 
진짜 정신못차리겠더라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제가 제대로 영업당한
다이슨 드라이기 사용방법부터
헤어스타일링까지 해본 후기까지 써보도록 할게요!


진짜 집에 오자마자 입틀막.....
아니 왜 겉 박스마저도 깔끔하고 이쁘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스를 열어보면 구성품이
되게 풍성하게 들어있더라구요~
노즐도 3가지나 들어있구 ㅎㅎ
넘나 좋은것 ♥

다이슨 드라이기는 컬러가 
화이트 / 실버도, 블랙 / 니켈, 푸시아 / 아이언이 있는데
저는 역시 많이 알려진 푸시아로 PICK!
확실히 진짜 이뻐요 ㅋㅋㅋㅋㅋㅋㅋ


구성품들은 대략 이렇습니다~

[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스무딩 노즐, 보관걸이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 디퓨저, 미끄럼방지 매트 ]

사용에 따라 노즐을 바꿀 수 있도록
3가지가 들어있는데 요것도 진짜 짱조음 ㅋㅋ
밑에서 사용하는거 보여드릴 건데
노즐에 따라 사용감이 다르긴하더라구요~


안에는 설명서도 아주 두툼하게 들어있어요
그래서 첫 사용임에도 되게 편하게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노즐 사용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적혀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그립감도 좋구 무게도 0.56kg으로
딱 적당해서 사용하기 아주 좋은 편이에요

제가 이번에 다이슨 드라이기를 써보면서
진짜 좋았다고 느꼈던 이유가
물론 이런 이쁜 디자인도 있지만
사실 드라이기를 쓰면서 불편했던 점들이
다 개선된 드라이기였기 때문이에요

기존에 썼던 드라이기가 너무 뜨겁고,
무겁고, 필터 청소는 엄두도 못내고
등등의 아쉬웠던 부분들이
진짜 기가막히게 보완되고 심지어 기대 이상...
다들 다이슨 드라이기 하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특히 제가 써보면서 
제일 좋았던 부분은 바로 열제어인데요 !

제가 기존에 쓰던건... 뭐랄까 ㅠㅠ
머리가 빠르게 마르는건 좋은데 그만큼
두피, 모발도 뜨겁고 더워가지고 힘들었다는거? ㅠㅠ

특히 이번 여름 무지하게 더워서.....
머리 말릴 생각하면 벌써 땀이 흐르는 느낌...
근데 요건 그런거랑은 차원이 달랐어욬ㅋㅋㅋㅋㅋㅋ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는 
배출되는 공기의 온도를 측정해서 
발열체 자체를 지능적으로 온도 조절을 하는
프로세서가 달려있어서 과도한 열을 방지해줘요

그래서 뜨거운 열기를 받을 일이 없고 
근데 또 기가막히게 머리는 잘 마르니까
제가 좋아할 수 밖에 없는 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눈에 보이지 않는 
드라이기 열에 의한 현상이 일어자니 않으니
스타일링할때도 넘나 좋아요 ㅋㅋㅋㅋㅋ



그럼 이제 사용방법을 보여드릴게요

요렇게 설명서에 자세히 설명되어있는데요

온도조작이나 바람세기, 쿨링버튼,
거기에 필터 탈부착까지 보여드릴게요!


보시면 푸시아 컬러에 있는
2개의 버튼이 보이시죠~

바람개비 보양 있는게 바람 세기를 조절하는거고
rec 버튼처럼 생긴 것이 온도 조절을 하는겁니다
각각 3단계로 조절을 할 수 있는데

바람세기 1은 스타일링하기에 적합한 약한 바람,
바람세기 2는 일반 건조, 바람세기 3은 고속 건조에요

온도1 단계는 60도로 부드러운 건조,
온도 2단계는 80도로 일반 건조 모드,
마지막 3단계는 100도로 고속건조, 스타일링이에요

써본 바로는 온도 3단계 100도로 해도 
진짜 신기하게 안뜨거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건조는 기가막히게 빠름 !!

 


조절하는 모습 살짝 동영상 찍어봤어요
소리라던가 조작방법들을 촬영했으니
이거 보시면 이해가 금방 가실겁니다 ㅎㅎ

아래에 있는 쿨링버튼을 누른상태에서 말려주시면
시원하게 차가운 바람으로 건조하실 수 있으세요!


그리고 제가 다이슨 드라이기를 좋아하는
두번째가 바로 이 필터를 청소하기
정말 쉽게 나왔다는거 !! ㅎㅎ

보통 드라이기들은 필터청소...? 엄두도 못냈거든요
왜냐면 어려우니까 ㅠㅠㅠ 나는 기계알못이니까...

근데 사용시간이 늘어날 수록
필터 안에 먼지도 끼고 이러니까 청소해주면 좋죠!


요기 하단 부분이 필터가 있는 부분인데요
살짝 돌려서 밑으로 툭 빼주시면
커버가 열리면서 손쉽게 필터를 청소할 수 있어요


요렇게 커버를 벗겨서
보풀이 일어나지 않는 천이나 브러쉬로
살살 닦아내주듯이 해주시면 됩니다~ 물은 노노!

이렇게 필터 청소가 간편하다닛 ㅠㅠㅠ
신세계쟈나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에는 노즐을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요건 제가 제일 자주 사용하고 있는
스무딩 노즐이에요

저속의 부드러운 바람으로 일반 건조,
스타일링까지 멀티로 가능한 노즐!
그냥 일반적으로 머리 말리기에 제일 적합한 편이에요 


입구가 납작하고 좁게 나온게
바로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 노즐이에요

바람이 정밀하고 좁게 나오기 때문에
한 부분씩 정확한 스타일링이 가능해요
보통 바람세기는 제일 약하고 온도는 높게해서
집중적으로 해주시면 진짜 스타일링 짱짱하게됨

드라이 스타일링 자주 하시는 분들은
아주 좋아하실 만한 노즐인듯 ㅎㅎ


마지막으로 제일 신기했던 요게
디퓨저 노즐입니다 ㅎㅎ
진짜 신기하게 생겼죠 ㅋㅋㅋㅋㅋ
저렇게 뾰족 나온 부분에서 바람이 골고루 나오더라구요

이건 모발의 부스스함이 줄어들게 도와주고
곱슬거리는 모발에 바람을 골고루 분산시켜서
차분하게 머리를 말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리고 컬 부분이 있으신 분들은
여기에 머리카락을 끼워넣어서 돌리듯해주시면
컬링도 살아나도록 스타일링 가능하다고 해요~

설명서에 다 적혀있음 ㅋㅋㅋㅋㅋㅋㅋ신기방기


그리고 노즐은 자석으로 탈부착할 수 있게 나와서
엄청 갈아끼우기도 편하더라구요
심지어 끼우고 나서는 손으로 톡톡 쳐도
쉽게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부착력이 강력해요!

대신 손으로 톡 꺾어서 빼주시면
쉽게 뺄 수 있으니 간편간편 ㅎㅎ


급 머리말리기 등장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원하게 머리를 감고서 다이슨 드라이기로
건조를 시켜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5분의 기적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님
건조가 정말 빠른 편이에요 ㅎㅎ

심지어 열감도 뜨겁지 않은데도 빨라서 신기햄....

저는 바람세기는 2, 온도도 2 정도로
둘다 일반으로 말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노즐을 이렇게
머리 중앙 부분에서 아래로 쓸어내리듯
요렇게 말려주시면 머리가 부스스하지 않게
엄청 차분하게 말린다는 사실 !!

저는 모발이 두껍고 숱이 많아서....
머리 잘못말리면 진짜 머리만 둥둥떠보이는데
요렇게 해주니까 머리를 매직한듯이
찰랑찰랑 차분하게 말려져서 넘 좋았어요 ㅠㅠㅠ


1차적으로 말린 모습이에요
머리끝 부분은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 노즐을 사용해서
끝 부분을 단정하게 말아주려구요 ㅎㅎ


노즐을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로 갈아끼우고
바람세기는 1단계, 온도는 3단계로 하고
저렇게 드라이를 해줬습니다

진짜... 핵존좋... 진심 잘말려요 ㅠㅠㅠㅠ
거의 고데기를 사용한 수준인데
모발 손상은 최소화 시킬 수 있으니까
정말 좋더라구요 ㅠㅠㅠㅠ
진짜 백번 만번 칭찬해 다이슨 ♥


저렇게 노즐을 바꿔서 스타일링 한것과
하지 않은것의 차이를 보여드리기 위해 비포 / 애프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풍성하고 깔끔하게 잘 컬이 말렸죠~
심지어 저거 유지도 엄청나게 잘되더라구요

확실히 스타일링을 안해주면 좀 지저분하고
머리도 축 가라앉은 느낌이라서 
요즘 이 노즐로 꼭 스타일링 해주고 있습니닷 '0'


그리고 제가 진짜... 염색을 하도 많이해서
극심한 염색 손상모거든요
근데 푸석푸석함 거의 찾아볼수가 없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부스스하게 말려진게 아니라
진짜 윤기나고 차분하게 말려져서
머릿결까지 좋아보이는 이 기분 ♥

확실히 저처럼 모발 손상도가 높으신 분들은
이런 드라이기 선택도 매우 중요한거 같아요
일단 드라이기로 인한 열손상이 적다는게 제기준 최고임


아주 부드럽고 윤기나고 차분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로 머리말리기 끝!

정말 이전에는 엄청 바람 세게하고, 뜨겁고
그렇게 해야 머리가 빨리 말랐는데
이건 뜨겁지도 않고 바람도 은은한데
훨씬 머릿결 좋게 말려지니까 너무 좋았어요 

진짜 괜히 다이슨 드라이기 찬양하는게 아님
다 이유가 있는 거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싸도 사람들이 사는 이유가 다 있음 ㅋㅋㅋㅋㅋ


가격대가 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써보니까 확실히 너무 좋다....는 걸
제대로 느꼈던 사용기였습니다 ㅠㅠㅠㅠㅠ

나중에 매장가셔서 꼭 테스트해보셔욬ㅋㅋㅋ
드라이기 바람이 안뜨겁게 느껴진다는게
얼마나 큰지 다들 경험하시게 될듯!




그럼 이것으로 리뷰 끝 !

-->

bmkim    4792 조회

보기  

(0) 명이(가)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0) 명이(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로그인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 화이트-실버 사용후기 진짜 빠르다!  
(0) - (0)
다이슨 | dyson - 2019.09.24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dyson  #supersonic 
다이슨 | dyson
보기   보기 AMP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 화이트-실버 사용후기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다이슨 !!!

저희 집은 올 해 다이슨 풍년인지

다이슨 청소기 V11부터 에어랩에 슈퍼소닉에 공기청정기까지 사용하고 있는데

하나같이 모두 다 만족했기에 이번에도 후기를 남겨 보려구요 : )

제가 이 전에 다이슨v11 포스팅 할 땐가? 그 때도 적어놨지만

전자제품을 택배로 받는다는거 불안해 하시는 분들 많으실거예요

그런데 다른 브랜드는 몰라도 다이슨은 포장 정말 잘 되어서 오더라구요

박스도 2, 3개가 겹쳐져 있어서 파손이 거의 없는것 같아요

진짜 택배 기사가 작정하고 던지지 않은 이상은 ㅎㅎ

위의 사진도 박스이지만,

이거 말고도 박스 하나가 더 있었어요!

위의 박스 안에는 또 이렇게 : )

엄청 깔끔하고 튼튼하게 포장이 되어있어서

박스 오픈 할 때까지도 파손 걱정이 하나도 없었어요

저의 새로운 다이슨 헤어 아이템 슈퍼소닉 화이트-실버

완젼 예쁘죠?

동생이 푸시아-실버를 사용중이라 그것도 예쁘다 생각했는데

화이트-실버도 눈에서 하트 나올 뻔!!!

정말 깔끔하고 예뻤어요 :)

이건 실물이 좀 더 예쁜것 하다며 히히

거의 비슷하게 생긴 노즐이 2개가 있는데

하나는 스타일링 용으로 롤빗 사용하거나 볼륨 줄 때 사용하면 좋고

하나는 스무딩 노즐로 머리 말리면서 스타일링하기 딱 좋은 용이었어요

이건 디퓨져 노즐인데 머리가 곱슬거리는 부분에 사용하면

좀 덜 곱슬거리도록 자연건조의 느낌을 주는데

바람 세기, 온도 모두 다 가장 약하게 하라고 되있더라구요

그렇게 했더니 저는 좀 지루하면서 답답하고 그래서

이건 사실 사용을 잘 안하고 있어요 ㅎㅎ

이건 돌돌 말려있는데 플라스틱을 빼서 펼쳐서

드라이기 놓고 사용하면 된답니다

미끄럼방지 매트라 소중한 다이슨 슈퍼소닉 보호할 수 있어요 !

그럼,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에 대해 자세히 보여드리도록 할께요 : )

이쪽이 바람이 나오는 반대편 이구요

전원, 바람속도, 온도, 콜드 버튼 모두 다 눌러서 조절 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일반 드라이기보다 훨씬 깔끔하고 예쁜 디자인이라 더욱 예뻐보이죵 ㅎㅎ

#다이슨슈퍼소닉 기능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

콜드 모드는 전원 버튼 아래를 꾸욱 눌러줘도 되지만

오른쪽 온도조절 버튼을 눌러서 빨간 빛이 아무것도 나오지 않게 해도 된답니다

아예 찬바람으로 계속 말리고 싶을 땐 그렇게 하는게 더 편했어요!

 

여기가 바람이 나오는 쪽인데 위에서 잠깐 소개했던 노즐도 여기로 꽂으면 된답니다

자석 부착형이라 손쉽게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어요

먼지 끼기 아주 좋은 이 부분도 손쉽게 뺄 수 있고

청소하기도 엄청 편하니 자주자주 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옆으로 돌려서 밑으로 내리면 쉽게 빠진답니다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 바람세기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의 바람 세기가 궁금하다면

이 영상 보시면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지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이슨 슈퍼소닉과 에어랩을 둘 다 사용중이라 저의 느낀점을 말하자면

머리 말릴 땐 슈퍼소닉이 훨씬 좋긴 해요!

드라이기 전용으로 나온거라 그런지 바람 세기도 훨씬 더 강하고

머리도 더 빨리 마르더라구요 ~

그런데 스타일링을 할 땐 당연 에어랩이 훨씬 좋았어요

혹시나 둘 중 뭘 살까 고민이라면

목적을 잘 따져서 구입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 머리말리기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 화이트-실버 사용후기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다이슨 !!!

저희 집은 올 해 다이슨 풍년인지

다이슨 청소기 V11부터 에어랩에 슈퍼소닉에 공기청정기까지 사용하고 있는데

하나같이 모두 다 만족했기에 이번에도 후기를 남겨 보려구요 : )

제가 이 전에 다이슨v11 포스팅 할 땐가? 그 때도 적어놨지만

전자제품을 택배로 받는다는거 불안해 하시는 분들 많으실거예요

그런데 다른 브랜드는 몰라도 다이슨은 포장 정말 잘 되어서 오더라구요

박스도 2, 3개가 겹쳐져 있어서 파손이 거의 없는것 같아요

진짜 택배 기사가 작정하고 던지지 않은 이상은 ㅎㅎ

위의 사진도 박스이지만,

이거 말고도 박스 하나가 더 있었어요!

위의 박스 안에는 또 이렇게 : )

엄청 깔끔하고 튼튼하게 포장이 되어있어서

박스 오픈 할 때까지도 파손 걱정이 하나도 없었어요

저의 새로운 다이슨 헤어 아이템 슈퍼소닉 화이트-실버

완젼 예쁘죠?

동생이 푸시아-실버를 사용중이라 그것도 예쁘다 생각했는데

화이트-실버도 눈에서 하트 나올 뻔!!!

정말 깔끔하고 예뻤어요 :)

이건 실물이 좀 더 예쁜것 하다며 히히

거의 비슷하게 생긴 노즐이 2개가 있는데

하나는 스타일링 용으로 롤빗 사용하거나 볼륨 줄 때 사용하면 좋고

하나는 스무딩 노즐로 머리 말리면서 스타일링하기 딱 좋은 용이었어요

이건 디퓨져 노즐인데 머리가 곱슬거리는 부분에 사용하면

좀 덜 곱슬거리도록 자연건조의 느낌을 주는데

바람 세기, 온도 모두 다 가장 약하게 하라고 되있더라구요

그렇게 했더니 저는 좀 지루하면서 답답하고 그래서

이건 사실 사용을 잘 안하고 있어요 ㅎㅎ

이건 돌돌 말려있는데 플라스틱을 빼서 펼쳐서

드라이기 놓고 사용하면 된답니다

미끄럼방지 매트라 소중한 다이슨 슈퍼소닉 보호할 수 있어요 !

그럼,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에 대해 자세히 보여드리도록 할께요 : )

이쪽이 바람이 나오는 반대편 이구요

전원, 바람속도, 온도, 콜드 버튼 모두 다 눌러서 조절 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일반 드라이기보다 훨씬 깔끔하고 예쁜 디자인이라 더욱 예뻐보이죵 ㅎㅎ

#다이슨슈퍼소닉 기능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

콜드 모드는 전원 버튼 아래를 꾸욱 눌러줘도 되지만

오른쪽 온도조절 버튼을 눌러서 빨간 빛이 아무것도 나오지 않게 해도 된답니다

아예 찬바람으로 계속 말리고 싶을 땐 그렇게 하는게 더 편했어요!

 

여기가 바람이 나오는 쪽인데 위에서 잠깐 소개했던 노즐도 여기로 꽂으면 된답니다

자석 부착형이라 손쉽게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어요

먼지 끼기 아주 좋은 이 부분도 손쉽게 뺄 수 있고

청소하기도 엄청 편하니 자주자주 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옆으로 돌려서 밑으로 내리면 쉽게 빠진답니다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 바람세기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의 바람 세기가 궁금하다면

이 영상 보시면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지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이슨 슈퍼소닉과 에어랩을 둘 다 사용중이라 저의 느낀점을 말하자면

머리 말릴 땐 슈퍼소닉이 훨씬 좋긴 해요!

드라이기 전용으로 나온거라 그런지 바람 세기도 훨씬 더 강하고

머리도 더 빨리 마르더라구요 ~

그런데 스타일링을 할 땐 당연 에어랩이 훨씬 좋았어요

혹시나 둘 중 뭘 살까 고민이라면

목적을 잘 따져서 구입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 머리말리기

 

 

-->

bmkim    4599 조회

보기  

(0) 명이(가)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0) 명이(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로그인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다이슨 슈퍼소닉 프로페셔널 에디션_에어디자이너의 사용후기  
(0) - (0)
다이슨 | dyson - 2019.09.24
#다이슨  #슈퍼소닉  #프로페셔널에디션  #dyson  #supersonic  #전문가용 
다이슨 | dyson
보기   보기 AMP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전문가용

프로페셔널 에디션 사용후기

출처 TV헤어마트

다이슨 드라이기는 오래전부터 살까말까 망설이던 제품이에요~

제가 미용실에서 사용하는 전문가용 드라이기도 불편함없이 잘 쓰고있는데

3~4배에 달하는 금액에 다이슨이 꼭 필요할까도 싶었고,

그만큼의 값어치를 할지 의구심이 들기도 했어요.

출처 TV헤어마트

슈퍼소닉을 먼저 사용하고있던분들이

고민한 시간이 아깝다.

돈이 아깝지않다.

라는 극찬을 듣고, 아 나도 사야겠다~~라고 결심한 그때~!!

센스넘치는 남자친구님의 다이슨 슈퍼소닉 선물은

마치 단비같았어요 ㅎㅎㅎ

다이슨 슈퍼소닉 프로페셔널 에디션

저는 100% 예약제 1인미용실을 운영하기때문에,

샵에서 사용하는 드라이기는 한대로 충분합니다 ^^

나머지 한대는 집에서 사용하고있어요~

제가 사용한제품은, 헤어디자이너용으로 출시된

다이슨 슈퍼소닉 프로페셔널 에디션 이에요^^

가정용과 다르게 눈으로 보여지는 차이점은, 선이 길다는것 .

모터의 차이도 있다고하지만

디자이너용만 사용해본 저는, 알수없는것 ㅋ

얼마나 빨리 마를까?

원래 미용실에서 사용하고있던, JMW와 한일전자 드라이기도

항공기모터라 굉장히 바람세기가 강한 제품들이어서, 특별히 다이슨이 빨리 마른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모발이 마르는속도는 사실 비슷한거같아요^^

이렇게 노즐을 빼고, 사용하면

뿌리쪽은 약간 더 빠르게 마르는데

집에서 제머리에만 이렇게 노즐을 빼서 말리고있구요~

샵에서 고객님께는, 노즐을 장착해서 사용하고있어요.

소음때문이 아니라, 노즐없이는 날림이 너무 심합니다.

 

 

 

다이슨 슈퍼소닉 프로페셔널 에디션_헤어디자이너의 사용후기 (1)

다이슨 슈퍼소닉 바람세기 강으로 작동

작업할때 편했던게, 기존에 사용하던제품보다 소음이 덜하다는점이에요.

온도와 바람세기를 모두 제일 세게 올려도

고객과 대화가 될정도의 소음이랍니다.

 

 

다이슨 슈퍼소닉 프로페셔널 에디션_헤어디자이너의 사용후기 (2)

전문가용 드라이기 바람세기 강, 약 작동

영상으로는 차이가 크지않게 느껴지는데,

원래 사용하던 전문가용 드라이기는, 강풍을 사용하지않았었어요.

모발날림이 심하다는것과, 고객과의 대화가 불가능할정도의 소음 때문에요.

제가 사용해왔던 제품들에비해서, 무게감이 있는편임에도

몸체가 짧아서인지 작업할때 훨씬 어깨에 부담이 덜합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않은 그립감때문에 어색했는데

하루이틀이면 바로 적응되더군요^.^

저역시도 고민했던 시간이 아까울만큼 200%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있답니다~

 

 

다이슨 슈퍼소닉 프로페셔널 에디션_헤어디자이너의 사용후기 (3)

샵에서는 이렇게 노즐을 부착한채로 작업하고있어요~

다이슨 슈퍼소닉으로

똑같이 머리를 말리고, 똑같이 롤드라이를 해봐도

확실히 윤기가 더 나네요^^

매우만족한 헤어디자이너의 실사용후기 였습니다^.^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전문가용

프로페셔널 에디션 사용후기

출처 TV헤어마트

다이슨 드라이기는 오래전부터 살까말까 망설이던 제품이에요~

제가 미용실에서 사용하는 전문가용 드라이기도 불편함없이 잘 쓰고있는데

3~4배에 달하는 금액에 다이슨이 꼭 필요할까도 싶었고,

그만큼의 값어치를 할지 의구심이 들기도 했어요.

출처 TV헤어마트

슈퍼소닉을 먼저 사용하고있던분들이

고민한 시간이 아깝다.

돈이 아깝지않다.

라는 극찬을 듣고, 아 나도 사야겠다~~라고 결심한 그때~!!

센스넘치는 남자친구님의 다이슨 슈퍼소닉 선물은

마치 단비같았어요 ㅎㅎㅎ

다이슨 슈퍼소닉 프로페셔널 에디션

저는 100% 예약제 1인미용실을 운영하기때문에,

샵에서 사용하는 드라이기는 한대로 충분합니다 ^^

나머지 한대는 집에서 사용하고있어요~

제가 사용한제품은, 헤어디자이너용으로 출시된

다이슨 슈퍼소닉 프로페셔널 에디션 이에요^^

가정용과 다르게 눈으로 보여지는 차이점은, 선이 길다는것 .

모터의 차이도 있다고하지만

디자이너용만 사용해본 저는, 알수없는것 ㅋ

얼마나 빨리 마를까?

원래 미용실에서 사용하고있던, JMW와 한일전자 드라이기도

항공기모터라 굉장히 바람세기가 강한 제품들이어서, 특별히 다이슨이 빨리 마른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모발이 마르는속도는 사실 비슷한거같아요^^

이렇게 노즐을 빼고, 사용하면

뿌리쪽은 약간 더 빠르게 마르는데

집에서 제머리에만 이렇게 노즐을 빼서 말리고있구요~

샵에서 고객님께는, 노즐을 장착해서 사용하고있어요.

소음때문이 아니라, 노즐없이는 날림이 너무 심합니다.

 

 

 

다이슨 슈퍼소닉 프로페셔널 에디션_헤어디자이너의 사용후기 (1)

다이슨 슈퍼소닉 바람세기 강으로 작동

작업할때 편했던게, 기존에 사용하던제품보다 소음이 덜하다는점이에요.

온도와 바람세기를 모두 제일 세게 올려도

고객과 대화가 될정도의 소음이랍니다.

 

 

다이슨 슈퍼소닉 프로페셔널 에디션_헤어디자이너의 사용후기 (2)

전문가용 드라이기 바람세기 강, 약 작동

영상으로는 차이가 크지않게 느껴지는데,

원래 사용하던 전문가용 드라이기는, 강풍을 사용하지않았었어요.

모발날림이 심하다는것과, 고객과의 대화가 불가능할정도의 소음 때문에요.

제가 사용해왔던 제품들에비해서, 무게감이 있는편임에도

몸체가 짧아서인지 작업할때 훨씬 어깨에 부담이 덜합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않은 그립감때문에 어색했는데

하루이틀이면 바로 적응되더군요^.^

저역시도 고민했던 시간이 아까울만큼 200%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있답니다~

 

 

다이슨 슈퍼소닉 프로페셔널 에디션_헤어디자이너의 사용후기 (3)

샵에서는 이렇게 노즐을 부착한채로 작업하고있어요~

다이슨 슈퍼소닉으로

똑같이 머리를 말리고, 똑같이 롤드라이를 해봐도

확실히 윤기가 더 나네요^^

매우만족한 헤어디자이너의 실사용후기 였습니다^.^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

bmkim    5037 조회

보기  

(0) 명이(가)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0) 명이(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로그인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 - 내돈으로 산 다이슨 장담점 솔직후기 :)  
(0) - (0)
다이슨 | dyson - 2019.09.24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기  #dyson  #supersonic 
다이슨 | dyson
보기   보기 AMP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 - 내돈내산 장단점 솔직후기 :)

 

다이슨 드라이기가 출시되고

​제가 자주 갔던 샵에서 드라이기를 다이슨으로 싹 바꿨어요.

그때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을 처음 체험해봤고

얼마전에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을 구매했어요.

가격은 구성마다 45~55만원선이더라고요.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 푸시아/아이언

 

이렇게 세트 구성으로 구매했어요.

다이슨 거치대가 있어서 좋더라고요.

 

 

 

 

 

 

 

다이슨 드라이기 툴은

다이스 본체와 자석처럼 딱 부착하는 거예요.

그래서 다이슨 거치대와도 착 잘 붙네요.


 

다이슨 엉킴방지 빗

 

 

 

 

 

 

 

디퓨져 노즐, 스무딩 노즐,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 노즐

 

 

 

 

 

 

 

푸시아 컬러가 눈에 쏙 들어와요.

캐럿 골드와 블랙 니켈도 있던데 다이슨 드라이기는 셋 다 컬러 예뻐요 :)

 

손에 쏙 들어와서 그립감도 좋고

생각보다는 무겁지 않아요. 그렇다고 가벼운 건 아님.​

 

 

 

 

 

 

 

손잡이 부분부터 보면

파란색 동그라미 버튼은 28도의 콜드 샷

 

( 기존에 JMW 드라이기 사용중인데 그 드라이기에서처럼

에어컨바람같은 아이스 냉풍은 아니고

적당한 시원한 바람이에요. )

 

그 위 버튼은 ON/OFF 버튼

 

푸시아 컬러에 있는 버튼은

왼쪽 3단계 바람 속도 설정

오른쪽 4단계 열 설정 

 

 

 

 

 

 

 

 

 

노즐을 사용하지 않고

이 상태로 드라이기를 해도 돼요.

이 상태로 드라이기를 사용하면 바람이 엄청 강해요.

 

 

 

 

 

 

 

 

노즐을 부착하지 않고 다이슨 드라이기 사용하면

바람이 이정도......!!

 

JMW 드라이기 사용하면서

강풍에 굉장히 만족하고 있는데

 

다이슨 드라이기는 JMW보다 더 강해요.

강한 바람으로 말릴 때 엉킴도 없고요.

 

바람이 너무 강해서 귀에 닿으면 아플 수도 있어요 ㅎㅎ

 

 

 



 

스무딩 노즐

 

이 노즐을 부착하면 저속의 부드러운 바람으로

드라이와 스타일링을 할 수 있어요.

 

노즐을 끼우지 않은 게 너무 바람이 강하다면

스무딩 노즐로

좀 더 부드럽고 저속의 바람을 느낄 수 있어요.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 노즐

정밀하고 집중되는 바람

저는 이 노즐은 뿌리 볼륨을 줄 때 사용해요.

롤빗으로 뿌리에 볼륨을 넣고

강하고 집중되는 바람이 나오는 이 노즐로 볼륨 빵빵~

스타일링하지 않는 다른 부분의 머리에 영향 줄 일도 없고

원하는 부분만 강하게 샤샥~




 

디퓨져 노즐

이런 노즐은 다른 드라이기에도 많이 있기에 아실텐데

모발의 부스스함이 줄어들 수 있도록 자연 모발 건조와 유사한 방식으로 바람이 나와요.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 사용하며 느꼈던 장점은...

 

1. 바람이 정말 강하다.

제가 기존에 사용했던 바람 강하기로 유명한 드라이기보다

더 강해서 ​머리가 정말 빠르게 마른다.

 

2. 다양한 스툴로 스타일링하기 좋고

머리 손상도 덜하다.

 

3. 예쁘다.

 

다이슨 드라이기 아쉬운 점은

1. 가격

가격이 가장 큰 단점이라는 것에 공감해요.

2. 버튼의 위치

저는 드라이하며 강한 바람 사용하다 약한 바람 사용하다

말리는 부위에 따라 바람 세기도 조절하기에

윗부분에 있는 버튼을 누르기엔  편하지는 않았어요.

 

 

아쉬운 점도 있고, 좋은 점도 있지만

공통적으로 느끼는 것은

바람이 강해서 빠르게 마른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고

가격이 비싼 것은 가장 큰 단점인 것 같아요.

 

그래도

사시면 만족하며 사용하실 것 같습니다 :)

좋긴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afaf002_07-9

 

자세한 것은 다이슨 홈페이지 ▼​

http://www.kr.dyson.com/catalog/product/view/id/238/s/dyson-supersonic-may-gift-edition/category/2/?utm_campaign=kr_ko__haircare__hairdryers__do__specialedition_supersonic__purchase__212x120__desktop__naver_hybriddisplay_specialedition_brandsearch_thumbnail1_na_na_na&utm_source=naver&utm_medium=hybriddisplay&utm_term=na&utm_content=naver_na

 

내 돈 내고 구매하고 사용 후 작성된 후기 ^^

 

 


 

bmkim    4351 조회

보기  

(0) 명이(가)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0) 명이(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로그인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삼성 갤럭시탭S6 | 갤탭S6LTE 사용후기  
(0) - (0)
태블릿 - 2019.09.24
#삼성  #갤탭S6  #갤럭시탭S6  #samsung  #삼성AKG 
태블릿
보기   보기 AMP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갤탭S6이 도착했습니다.

예약주문을 했는데도 예정일보다 며칠 더 걸렸네요.

발송이 늦어져 추석 이후에 받게될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갤럭시탭S6

업체측에서 친절하게 문자로 상황을 안내해주고 야근 하면서까지 발송해주셨다 합니다.

업주님 고생 많으셨어요.

삼성 갤럭시탭S6 LTE 128gb

SM-T865

뚜둔!! 영롱한 빛깔!

삼성도 이젠 케이스부터 영롱영롱한 빛깔이 도네요

갤럭시탭S6 상자 뚜껑을 열면 갤탭이 보입니다.

종이재질 겉감에 쌓여있더라고요.

친환경 재질이라고 어디서 그러더군요.

갤럭시탭S6 내용물은 간단합니다.

갤탭, 충전기, 사용설명서, S펜, 이어폰

저는 갤럭시탭S6 클라우드블루로 구매했어요

그레이 상품이 품절이더라고요.

음. 어차피 커버 끼우면 안보이니까 크게 상관은 없었어요!

얘는 뭐하는 녀석일까요

유심이랑 관련 있는 건가?

갤럭시탭S6은 보통의 안드로이드 화면입니다.

특별한 건 없네요ㅎㅎ

갤럭시탭S6의 후면입니다.

S펜에 자석이 있는지

저 위치에 달칵 붙더라고요.

근데.. 위치를 잘 맞춰줘야 달칵 붙네요

한번에 붙이는 연습해야겠어요 :)

앗ㅋㅋㅋ

저는 S.E.S. 팬이에요

삼성 갤럭시탭S6는

AKG 사운드를 사용합니다.

뭐 최근 삼성이 인수한 스피커 회사라고 하네요

AKG 음질이 좋다고 해요!

 
  • 도움말
  • 라이센스
  • Video Statistic
  • Version 4.15.6 (HLS)
  • Build Date (2019/9/3)
  • NAVER Corp.
 
재생 수351
 
 
 

 
 
 
 
 
 
 

 

 

갤럭시탭S6 S펜

 
  • 도움말
  • 라이센스
  • Video Statistic
  • Version 4.15.6 (HLS)
  • Build Date (2019/9/3)
  • NAVER Corp.
 
 
 
 

 
 
 
 
 
 
 

 

 

미실보다 무서운 은실이

사운드가 아주 빵빵하네요

마음에 들어요^^

갤럭시탭S6 사은품

키보드커버 9.9만원

북커버 or키보드커버 중에서

1가지 고르는 이벤트

나는 키보드커버로 신청했다

북커버가 나을까 싶었지만

10만원 할인해주는 키보드커버를 선택했다

흠. 그냥 두개 다 혜택 주지

갤럭시탭s6 이벤트 신청은 하단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제품 후면 하단에 적힌 S/N를 입력하면 된다.

내가 생각한 단점

S펜 버튼의 위치

저는 S펜 하단에 위치한 버튼이 불필요하게 눌려서 불편하더라고요

글씨를 쓸 때마다 눌려서 방해가 됩니다. 버튼을 누르면 지우개 모드로 변하네요.

이걸 예방하려면 더 밑을 잡거나 윗부분을 잡아야되더라고요

적응하면 괜찮아지겠죠?

 

버튼을 피해 윗부분을 잡아도 불편

밑을 잡아도 어색해요 ㅜ_ㅜ

LTE를 구매했는데 집에 와이파이가 있다보니

굳이 LTE버전으로 구매할 필요가 있었나 생각이 듭니다.

물론 LTE의 장점이 발할 상황이 있겠죠!!!

이따 SK대리점 방문해서

데이터 함께쓰기 신청하고 와야겠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갤럭시탭s6사전예약

#갤럭시탭s6LTE

#갤럭시탭S6

#갤럭시탭S6키보드

#갤럭시탭S6사은품

#삼성AKG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갤탭S6이 도착했습니다.

예약주문을 했는데도 예정일보다 며칠 더 걸렸네요.

발송이 늦어져 추석 이후에 받게될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갤럭시탭S6

업체측에서 친절하게 문자로 상황을 안내해주고 야근 하면서까지 발송해주셨다 합니다.

업주님 고생 많으셨어요.

삼성 갤럭시탭S6 LTE 128gb

SM-T865

뚜둔!! 영롱한 빛깔!

삼성도 이젠 케이스부터 영롱영롱한 빛깔이 도네요

갤럭시탭S6 상자 뚜껑을 열면 갤탭이 보입니다.

종이재질 겉감에 쌓여있더라고요.

친환경 재질이라고 어디서 그러더군요.

갤럭시탭S6 내용물은 간단합니다.

갤탭, 충전기, 사용설명서, S펜, 이어폰

저는 갤럭시탭S6 클라우드블루로 구매했어요

그레이 상품이 품절이더라고요.

음. 어차피 커버 끼우면 안보이니까 크게 상관은 없었어요!

얘는 뭐하는 녀석일까요

유심이랑 관련 있는 건가?

갤럭시탭S6은 보통의 안드로이드 화면입니다.

특별한 건 없네요ㅎㅎ

갤럭시탭S6의 후면입니다.

S펜에 자석이 있는지

저 위치에 달칵 붙더라고요.

근데.. 위치를 잘 맞춰줘야 달칵 붙네요

한번에 붙이는 연습해야겠어요 :)

앗ㅋㅋㅋ

저는 S.E.S. 팬이에요

삼성 갤럭시탭S6는

AKG 사운드를 사용합니다.

뭐 최근 삼성이 인수한 스피커 회사라고 하네요

AKG 음질이 좋다고 해요!

 
  • 도움말
  • 라이센스
  • Video Statistic
  • Version 4.15.6 (HLS)
  • Build Date (2019/9/3)
  • NAVER Corp.
 
재생 수351
 
 
 

 
 
 
 
 
 
 

 

 

갤럭시탭S6 S펜

 
  • 도움말
  • 라이센스
  • Video Statistic
  • Version 4.15.6 (HLS)
  • Build Date (2019/9/3)
  • NAVER Corp.
 
 
 
 

 
 
 
 
 
 
 

 

 

미실보다 무서운 은실이

사운드가 아주 빵빵하네요

마음에 들어요^^

갤럭시탭S6 사은품

키보드커버 9.9만원

북커버 or키보드커버 중에서

1가지 고르는 이벤트

나는 키보드커버로 신청했다

북커버가 나을까 싶었지만

10만원 할인해주는 키보드커버를 선택했다

흠. 그냥 두개 다 혜택 주지

갤럭시탭s6 이벤트 신청은 하단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제품 후면 하단에 적힌 S/N를 입력하면 된다.

내가 생각한 단점

S펜 버튼의 위치

저는 S펜 하단에 위치한 버튼이 불필요하게 눌려서 불편하더라고요

글씨를 쓸 때마다 눌려서 방해가 됩니다. 버튼을 누르면 지우개 모드로 변하네요.

이걸 예방하려면 더 밑을 잡거나 윗부분을 잡아야되더라고요

적응하면 괜찮아지겠죠?

 

버튼을 피해 윗부분을 잡아도 불편

밑을 잡아도 어색해요 ㅜ_ㅜ

LTE를 구매했는데 집에 와이파이가 있다보니

굳이 LTE버전으로 구매할 필요가 있었나 생각이 듭니다.

물론 LTE의 장점이 발할 상황이 있겠죠!!!

이따 SK대리점 방문해서

데이터 함께쓰기 신청하고 와야겠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갤럭시탭s6사전예약

#갤럭시탭s6LTE

#갤럭시탭S6

#갤럭시탭S6키보드

#갤럭시탭S6사은품

#삼성AKG

-->

bmkim    4411 조회

보기  

(0) 명이(가)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0) 명이(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로그인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블루투스이어폰 노이즈캔슬링 가능한 소니 WF-1000XM3 사용후기  
(0) - (0)
노이즈 캔슬링 - 2019.09.24
#소니  #WF1000XM3  #노이즈캔슬링  #sony 
노이즈 캔슬링
보기   보기 AMP  


몇 년 전, 잠깐 맛을 봤던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을 다시 사용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청력 보호 관련해서 포스팅하면서 언급했던 소니 블루투스 이어폰 WF-1000XM3 라는 모델인데요. 요즘 대세인 코드리스 형태의 블루투스 이어폰에다가 노이즈캔슬링까지 내장되어 큰 매력 포인트를 갖고 있습니다. 자세한 특징과 더불어 직접 사용하면서 느겼던 부분에 대해 공유해볼게요.

제 주변 지인들만 보더라도 최근에는 유선 이어폰보다는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을 많이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선이 없어서 워낙 편하다 보니 확실히 매력이 있는데, 어떤 모델을 사용하는지 막론하고 공통적으로 아쉽다고 말하는 부분이 바로 차음과 음질에 대한 부분입니다. 편의성, 차음성, 음질까지 모두 갖춘 이어폰을 찾기는 쉽지 않거든요.

소니 WF-1000XM3는 일반적인 블루투스 이어폰의 아쉬운 부분을 모두 해결해줄 수 있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성능 6mm 드라이버 유닛과 DSEE HX를 통한 원음 사운드 제공, QN1e 칩셋을 통해 즐길 수 있는 노이즈 캔슬링, DAC+AMP 일체형 칩셋의 고퀄리티 사운드와 24비트 오디오 신호처리까지, 음향 장비에서는 신뢰가 높은 소니이기에 성능 부분에서는 걱정 없죠.

기내에서나 버스, 지하철, 그리고 공사 현장을 지나갈 때나 평소 소음이 큰 환경에서는 이어폰 음량을 키우기 마련입니다. 외부 소음보다 음악 소리를 더 뚜렷하게 듣고 싶어 자연스럽게 볼륨 조절을 하게 될 텐데요. 문제는 볼륨을 키워서 음악을 즐길수록 알게 모르게 청력에는 무리가 갑니다. 매일같이 이어폰을 착용한 채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을 한다면, 귀에서 느끼는 부담은 더 커질 수 밖에 없어요.

10대 청소년들의 17%가 소음성 난청이라는 뉴스도 있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익숙해진 이어폰을 계속해서 사용하다 보니 발생한 현상으로 꼭 학생들의 문제가 아닌,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될 수 있는 이슈입니다. 오랜 시간의 이어폰 착용이 청력 저하를 일으킬 수 있기에 올바른 사용 습관을 길러야 하는데요. 여기서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은 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앞서 말했던, 자연스럽게 볼륨을 키우는 현상입니다. 하지만 외부 소음을 차단할 수 있다면 적은 볼륨으로도 원활하게 음악 감상을 할 수 있겠죠? 실제 대중교통이나 외부에서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소니 WF-1000XM3를 사용해보니 일반적인 블루투스 이어폰과는 확실히 다른 차음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매일 아침 지하철에서는 볼륨을 거의 최대로 설정하는 편이었는데 2/3가 좀 안되게 해도 비슷한 볼륨을 즐길 수 있었어요.

정지 상태나 걷고 있는 상황을 인지해 상황 별 사운드 컨트롤이 가능하고,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사용중이더라도 이어폰 터치를 통해 외부 사운드를 확인할 수 있는 퀵 어텐션 기능도 내장되어 있습니다. 소니 Headphone 앱을 통해 이퀄라이저 설정이나 컨트롤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니 필요에 따라 적절히 바꿔줘도 괜찮고요.

단순하게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생각했을 때 감이 오지 않지만,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을 사용하다가 일반 이어폰을 다시 사용해보면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다시 볼륨을 올리게 되고 외부 사운드가 유입되어 소음에 노출됐는데요. 노이즈캔슬링이라고 해서 100% 차음을 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대중교통 등의 환경에서는 엄청나게 도움이 됐습니다.

기본 구성품으로 컴포트 이어버즈와 실리콘 고무 이어버즈가 크기별로 있어 본인 귀 모양에 맞는 것을 장착한 뒤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도 귀에 쏙 맞게 들어가 흘러내린 적이 없었어요. 개인마다 맞는 모양이 있겠지만 커널형이기 때문에 오픈형보다 착용감은 훨씬 좋았습니다.

노이즈캔슬링이 탑재된 소니 블루투스 이어폰, WF-1000MX3에 대해 개인적인 느낌을 정리해봤습니다. 연령이 높아질 수록 들을 수 있는 주파수 영역이 좁아진다고 하는데, 이런 문제를 인지한 순간부터라도 신경쓰면 좋겠죠? 차음과 음질, 편의성까지 모두 갖춘 이어폰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주력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일반 이어폰을 사용하기가 힘들어졌네요. 노이즈캔슬링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D

 

몇 년 전, 잠깐 맛을 봤던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을 다시 사용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청력 보호 관련해서 포스팅하면서 언급했던 소니 블루투스 이어폰 WF-1000XM3 라는 모델인데요. 요즘 대세인 코드리스 형태의 블루투스 이어폰에다가 노이즈캔슬링까지 내장되어 큰 매력 포인트를 갖고 있습니다. 자세한 특징과 더불어 직접 사용하면서 느겼던 부분에 대해 공유해볼게요.

제 주변 지인들만 보더라도 최근에는 유선 이어폰보다는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을 많이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선이 없어서 워낙 편하다 보니 확실히 매력이 있는데, 어떤 모델을 사용하는지 막론하고 공통적으로 아쉽다고 말하는 부분이 바로 차음과 음질에 대한 부분입니다. 편의성, 차음성, 음질까지 모두 갖춘 이어폰을 찾기는 쉽지 않거든요.

소니 WF-1000XM3는 일반적인 블루투스 이어폰의 아쉬운 부분을 모두 해결해줄 수 있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성능 6mm 드라이버 유닛과 DSEE HX를 통한 원음 사운드 제공, QN1e 칩셋을 통해 즐길 수 있는 노이즈 캔슬링, DAC+AMP 일체형 칩셋의 고퀄리티 사운드와 24비트 오디오 신호처리까지, 음향 장비에서는 신뢰가 높은 소니이기에 성능 부분에서는 걱정 없죠.

기내에서나 버스, 지하철, 그리고 공사 현장을 지나갈 때나 평소 소음이 큰 환경에서는 이어폰 음량을 키우기 마련입니다. 외부 소음보다 음악 소리를 더 뚜렷하게 듣고 싶어 자연스럽게 볼륨 조절을 하게 될 텐데요. 문제는 볼륨을 키워서 음악을 즐길수록 알게 모르게 청력에는 무리가 갑니다. 매일같이 이어폰을 착용한 채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을 한다면, 귀에서 느끼는 부담은 더 커질 수 밖에 없어요.

10대 청소년들의 17%가 소음성 난청이라는 뉴스도 있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익숙해진 이어폰을 계속해서 사용하다 보니 발생한 현상으로 꼭 학생들의 문제가 아닌,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될 수 있는 이슈입니다. 오랜 시간의 이어폰 착용이 청력 저하를 일으킬 수 있기에 올바른 사용 습관을 길러야 하는데요. 여기서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은 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앞서 말했던, 자연스럽게 볼륨을 키우는 현상입니다. 하지만 외부 소음을 차단할 수 있다면 적은 볼륨으로도 원활하게 음악 감상을 할 수 있겠죠? 실제 대중교통이나 외부에서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소니 WF-1000XM3를 사용해보니 일반적인 블루투스 이어폰과는 확실히 다른 차음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매일 아침 지하철에서는 볼륨을 거의 최대로 설정하는 편이었는데 2/3가 좀 안되게 해도 비슷한 볼륨을 즐길 수 있었어요.

정지 상태나 걷고 있는 상황을 인지해 상황 별 사운드 컨트롤이 가능하고,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사용중이더라도 이어폰 터치를 통해 외부 사운드를 확인할 수 있는 퀵 어텐션 기능도 내장되어 있습니다. 소니 Headphone 앱을 통해 이퀄라이저 설정이나 컨트롤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니 필요에 따라 적절히 바꿔줘도 괜찮고요.

단순하게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생각했을 때 감이 오지 않지만,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을 사용하다가 일반 이어폰을 다시 사용해보면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다시 볼륨을 올리게 되고 외부 사운드가 유입되어 소음에 노출됐는데요. 노이즈캔슬링이라고 해서 100% 차음을 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대중교통 등의 환경에서는 엄청나게 도움이 됐습니다.

기본 구성품으로 컴포트 이어버즈와 실리콘 고무 이어버즈가 크기별로 있어 본인 귀 모양에 맞는 것을 장착한 뒤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도 귀에 쏙 맞게 들어가 흘러내린 적이 없었어요. 개인마다 맞는 모양이 있겠지만 커널형이기 때문에 오픈형보다 착용감은 훨씬 좋았습니다.

노이즈캔슬링이 탑재된 소니 블루투스 이어폰, WF-1000MX3에 대해 개인적인 느낌을 정리해봤습니다. 연령이 높아질 수록 들을 수 있는 주파수 영역이 좁아진다고 하는데, 이런 문제를 인지한 순간부터라도 신경쓰면 좋겠죠? 차음과 음질, 편의성까지 모두 갖춘 이어폰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주력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일반 이어폰을 사용하기가 힘들어졌네요. 노이즈캔슬링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D

 

-->

bmkim    4330 조회

보기  

(0) 명이(가)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0) 명이(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로그인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소니 WF-1000XM3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후기  
(0) - (0)
노이즈 캔슬링 - 2019.09.24
#소니  #WF-1000XM3  #블루투스이어폰  #노이즈캔슬링 
노이즈 캔슬링
보기   보기 AMP  


소니 WF-1000XM3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완벽한 노이즈 캔슬링

'당신의 청력은 건강한가요?'

저는 최근에 청력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껴질 때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소음이 많은 공간에서 상대방과 이야기를 나눌 때면 낮은 목소리가 잘 전달되지 않아서 답답할 때가 가끔 있더라고요. 아직 나이 때문에 청력에 문제가 생길 때가 아닌데, 왜 이렇게 청력이 안 좋아졌는지 이유를 알 수가 없더라고요. 그런데 얼마 전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 뉴스를 보던 중에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답니다. 저도 모르는 사이에 청력이 나빠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 바로 어떤 이유인지 지금부터 보여 드릴게요.

소음성 난청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요즘은 성인뿐만 아니라 청소년들까지 소음성 난청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노년의 나이 때도 아니고 한참 건강한 10대의 나이에 벌써부터 소음성 난청이라니!! 하며 이해가 잘 되지가 않으시죠! 저 역시 10대에 웬 소음성 난청?? 하며 의문을 가졌었는데요. 그 이유는!!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학생들이 헤드폰을 낀 채 게임에 열중하다 보면 주변 소음 때문에 음량을 키우게 됩니다. 또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면 음악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서 볼륨을 높이게 되는데요.

이렇게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통해서 음악이나 게임 등을 들을 때 특정 높이 이상의 소리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소음성 난청을 겪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지나친 이어폰 사용과 90데시벨 이상 큰 소음에 계속해서 귀가 노출되게 되면 달팽이관의 청각 세포가 손상되어서 소음성 난청이 생길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지하철을 타고 이동할 때면 보통 소음이 80데시벨 이상이라서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그보다 더 높게 볼륨을 높여야 하기 때문에 90데시벨 이상의 큰 소음에 노출될 수밖에 없답니다. 이처럼 큰 소리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소리를 듣는 부분에 있어서 장애를 겪게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

문제는 한 번 손상된 청각은 되돌리기가 어렵답니다. 서울대병원에서 2,700명 청소년을 조사해 본 결과 높은 음을 잘 못 듣거나 단어 분별력이 떨어지는 등 17%가 소음성 난청을 겪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청소년 때부터 시작된 소소한 난청이 이어폰 사용 습관 때문에 성인이 된 후에도 계속해서 난청이 진행이 될 수 있고요. 이렇게 꾸준히 노출이 되면 청력 저하로 인해서 일정 부분 이상의 장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한 마디로 상대방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사오정이 될 수 있다는 건데요.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 이어폰/헤드폰 사용을 줄이는 게 좋고요. 일정 이상의 소음에 오랜 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게 중요하답니다. 만일 이어폰 사용이 불가하신 분이라면 노이즈 캔슬링 제품을 사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저 역시 이어폰 사용이 많은 편인데, 어느 정도 소음성 난청까지 있어서 이번에 이어폰을 바꾸게 되었답니다. 제가 귀 건강을 위해서 사용하고 있는 이어폰을 보여드릴게요.

 

블루투스 이어폰 소니 WF-1000XM3

블루투스 이어폰 소니 WF-1000XM3는 실버와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색상은 박스만 봐도 확인이 가능하듯이 제가 사용한 제품은 실버 색상입니다. 그리고 박스를 보면 디자인, 착용 상태, 제품 특징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소니 제품답게 박스 디자인으로 옆으로 열어서 분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박스는 2단으로 구분되어 있는데요. 상단에는 이어폰 본체와 휴대 + 충전 케이스가 있고요. 하단에 케이블 등에 깔끔 정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구성품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이어폰 본체, 충전 케이블, USB C 타입 충전 케이블, 추가 팁 6쌍, 설명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어팁의 경우 2가지 종류로 되어 있는데요. 하나는 컴포트 이어버즈이고요. 또 다른 종류는 하이브리드 실리콘 고무 이어버즈입니다.

처음 사용하는 분들의 경우 제품을 어떻게 착용해야 하는지 찾아보게 되는데요. 구성품에 있는 설명서를 보면 착용 방법에서부터 제품 사용방법과 충전 방법 등에 대해서 쉽고 간단하게 소개되어 있으니깐 참고하시면 됩니다.

제품 특징 살펴보기

대표적인 특징으로는 노이즈 캔슬링, 뛰어난 배터리 효율, 안정적인 연결성, 고품질 사운드 그리고 사용자 편리성인데요. 어떤 점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볼게요.

유닛 전/후면에는 두 개의 센서가 위치해 있는데요. 이 듀얼 노이즈 센서가 입체적인 주변 소음을 정보를 수집 분석하고요. 사운드와 노이즈를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해서 사운드의 완성도를 향상시켜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e 칩셋에 통합된 DAC (Digital to Analog converter)+ AMP로 노이즈와 왜곡을 최소화하고요. 24비트 오디오 신호처리를 통해서 더욱더 뛰어난 품질의 사운드를 지원해 주게 된답니다.

또, 무선 인이어 헤드셋의 장점인 6mm 초소형 드라이버 유닛은 작은 크기이기만,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가 있습니다. 직접 감상해 보면 선명한 고음부터 풍부한 베이스까지 다양한 음역대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소니의 독자적인 사운드 기술인 DSEE HX™가 적용이 되어 있습니다. 이 기술은 MP3와 같은 압축 음원의 손실 음역을 분석하고 복원해서 사운드를 더 섬세하고 생동감 있게 복구해주기 때문에 콘서트홀에서 음악을 감상하는 듯한 풍부한 사운드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WF-1000XM3의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통해서 시끄러운 전철/기차와 비행기 안에서도 주변 소음을 최소화해서 좀 더 집중할 수 있고요. 조용한 거리에서는 새소리 또는 파도 소리까지 음악과 함께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Headphones Connect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두면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제어도 가능합니다. 설정 기능 중에서는 노이즈 캔슬링을 사용하지 않을 때 주변 소리의 볼륨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서 주변 소리를 설정도 가능하고요. CLEAR BASS 설정과 EQ 설정도 가능합니다.

내장된 센서를 통해서 사용자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상황에 맞게 동작하게 되는데요. 귀에서 이어폰을 분리하면 음악이 일시 정지가 되고요. 충전 케이스에 넣으면 스스로 스마트폰과 연결을 해제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어폰 바깥 부분을 터치해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왼쪽(Left)을 탭 해서 노이즈 캔슬링, 엠비언트 설정이 가능하고요. 길게 눌러주면 퀵 어텐션으로 주변 소리를 들을 수가 있습니다. 퀵 어텐션 사용 시 음악 볼륨이 작아지면서 주변 소리를 이어폰을 통해서 들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음악 듣던 중에 대화가 필요하다면 퀵 어텐션 기능을 사용하면 이어폰을 귀에서 분리할 필요 없이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Right)은 탭을 통해서 플레이 / 중지가 가능하고요. 더블 탭으로 다음 트레, 트리플 탭으로 이전 트랙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탭& 홀드를 통해서 음성 지원도 가능하기 때문에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도 사용 가능하고요. 갤럭시 시리즈를 사용하는 분들은 빅스비 사용도 가능합니다.

세련된 디자인의 충전 케이스가 기본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쉽게 충전도 할 수 있고요. 이어폰을 보관하기도 좋아서 휴대용 케이스로 사용도 할 수 있습니다.

충전은 완충했을 때 최대 6시간까지 사용 가능하고요.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을 해제하면 최대 8시간까지 음악 감상이나 음성 통화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충전 케이스에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충전 케이스 완충해 두면 WF-100XM3를 최대 3회까지 충전할 수 있어서 최대 24시간에서 32시간(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해제 시) 사용도 가능합니다. 물론 시간은 사용자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깐 참고만 해두세요!

저는 음악을 자주 듣는 편이라서 외부에서 자주 착용해서 사용해 봤는데요. 착용감도 편해서 오랜 시간 사용해도 귀에 부담이 없었었고요. 안정적인 착용감 덕분에 귀에서 분리되는 경우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노이즈 캔슬링 덕분에 지하철 이용할 때도 소음 때문에 사운드 볼륨을 높이는 일도 없었고요. 덕분에 귀에 부담 없이 정말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하는 분들 대부분 귀가 높은 소리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높은 소리에 오랜 시간 노출이 되다 보면 청력 저하가 생기게 되어 작은 소리를 듣지 못하거나 시끄러운 장소에서 상대방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소음성 난청 외에도 귀 통증, 청력 저하, 청력 나이 영향을 미쳤어 귀 건강에 위험 신호가 켜진다는 사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노이즈 캔슬링 제품인 블루투스 이어폰 소니 WF-1000XM3로 바꿨는데요. 무엇보다 좋은 점은 대중교통 이용할 때도 높은 볼륨으로 음악 듣지 않아도 되니깐 귀가 훨씬 편해진 느낌입니다. 그리고 이어폰 사용하면서 상대방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점도 좋았고요. 사용한 지 이제 일주일 정도 되는데요. 저는 꽤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니 WF-1000XM3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완벽한 노이즈 캔슬링

'당신의 청력은 건강한가요?'

저는 최근에 청력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껴질 때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소음이 많은 공간에서 상대방과 이야기를 나눌 때면 낮은 목소리가 잘 전달되지 않아서 답답할 때가 가끔 있더라고요. 아직 나이 때문에 청력에 문제가 생길 때가 아닌데, 왜 이렇게 청력이 안 좋아졌는지 이유를 알 수가 없더라고요. 그런데 얼마 전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 뉴스를 보던 중에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답니다. 저도 모르는 사이에 청력이 나빠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 바로 어떤 이유인지 지금부터 보여 드릴게요.

소음성 난청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요즘은 성인뿐만 아니라 청소년들까지 소음성 난청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노년의 나이 때도 아니고 한참 건강한 10대의 나이에 벌써부터 소음성 난청이라니!! 하며 이해가 잘 되지가 않으시죠! 저 역시 10대에 웬 소음성 난청?? 하며 의문을 가졌었는데요. 그 이유는!!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학생들이 헤드폰을 낀 채 게임에 열중하다 보면 주변 소음 때문에 음량을 키우게 됩니다. 또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면 음악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서 볼륨을 높이게 되는데요.

이렇게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통해서 음악이나 게임 등을 들을 때 특정 높이 이상의 소리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소음성 난청을 겪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지나친 이어폰 사용과 90데시벨 이상 큰 소음에 계속해서 귀가 노출되게 되면 달팽이관의 청각 세포가 손상되어서 소음성 난청이 생길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지하철을 타고 이동할 때면 보통 소음이 80데시벨 이상이라서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그보다 더 높게 볼륨을 높여야 하기 때문에 90데시벨 이상의 큰 소음에 노출될 수밖에 없답니다. 이처럼 큰 소리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소리를 듣는 부분에 있어서 장애를 겪게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

문제는 한 번 손상된 청각은 되돌리기가 어렵답니다. 서울대병원에서 2,700명 청소년을 조사해 본 결과 높은 음을 잘 못 듣거나 단어 분별력이 떨어지는 등 17%가 소음성 난청을 겪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청소년 때부터 시작된 소소한 난청이 이어폰 사용 습관 때문에 성인이 된 후에도 계속해서 난청이 진행이 될 수 있고요. 이렇게 꾸준히 노출이 되면 청력 저하로 인해서 일정 부분 이상의 장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한 마디로 상대방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사오정이 될 수 있다는 건데요.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 이어폰/헤드폰 사용을 줄이는 게 좋고요. 일정 이상의 소음에 오랜 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게 중요하답니다. 만일 이어폰 사용이 불가하신 분이라면 노이즈 캔슬링 제품을 사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저 역시 이어폰 사용이 많은 편인데, 어느 정도 소음성 난청까지 있어서 이번에 이어폰을 바꾸게 되었답니다. 제가 귀 건강을 위해서 사용하고 있는 이어폰을 보여드릴게요.

 

블루투스 이어폰 소니 WF-1000XM3

블루투스 이어폰 소니 WF-1000XM3는 실버와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색상은 박스만 봐도 확인이 가능하듯이 제가 사용한 제품은 실버 색상입니다. 그리고 박스를 보면 디자인, 착용 상태, 제품 특징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소니 제품답게 박스 디자인으로 옆으로 열어서 분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박스는 2단으로 구분되어 있는데요. 상단에는 이어폰 본체와 휴대 + 충전 케이스가 있고요. 하단에 케이블 등에 깔끔 정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구성품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이어폰 본체, 충전 케이블, USB C 타입 충전 케이블, 추가 팁 6쌍, 설명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어팁의 경우 2가지 종류로 되어 있는데요. 하나는 컴포트 이어버즈이고요. 또 다른 종류는 하이브리드 실리콘 고무 이어버즈입니다.

처음 사용하는 분들의 경우 제품을 어떻게 착용해야 하는지 찾아보게 되는데요. 구성품에 있는 설명서를 보면 착용 방법에서부터 제품 사용방법과 충전 방법 등에 대해서 쉽고 간단하게 소개되어 있으니깐 참고하시면 됩니다.

제품 특징 살펴보기

대표적인 특징으로는 노이즈 캔슬링, 뛰어난 배터리 효율, 안정적인 연결성, 고품질 사운드 그리고 사용자 편리성인데요. 어떤 점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볼게요.

유닛 전/후면에는 두 개의 센서가 위치해 있는데요. 이 듀얼 노이즈 센서가 입체적인 주변 소음을 정보를 수집 분석하고요. 사운드와 노이즈를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해서 사운드의 완성도를 향상시켜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e 칩셋에 통합된 DAC (Digital to Analog converter)+ AMP로 노이즈와 왜곡을 최소화하고요. 24비트 오디오 신호처리를 통해서 더욱더 뛰어난 품질의 사운드를 지원해 주게 된답니다.

또, 무선 인이어 헤드셋의 장점인 6mm 초소형 드라이버 유닛은 작은 크기이기만,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가 있습니다. 직접 감상해 보면 선명한 고음부터 풍부한 베이스까지 다양한 음역대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소니의 독자적인 사운드 기술인 DSEE HX™가 적용이 되어 있습니다. 이 기술은 MP3와 같은 압축 음원의 손실 음역을 분석하고 복원해서 사운드를 더 섬세하고 생동감 있게 복구해주기 때문에 콘서트홀에서 음악을 감상하는 듯한 풍부한 사운드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WF-1000XM3의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통해서 시끄러운 전철/기차와 비행기 안에서도 주변 소음을 최소화해서 좀 더 집중할 수 있고요. 조용한 거리에서는 새소리 또는 파도 소리까지 음악과 함께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Headphones Connect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두면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제어도 가능합니다. 설정 기능 중에서는 노이즈 캔슬링을 사용하지 않을 때 주변 소리의 볼륨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서 주변 소리를 설정도 가능하고요. CLEAR BASS 설정과 EQ 설정도 가능합니다.

내장된 센서를 통해서 사용자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상황에 맞게 동작하게 되는데요. 귀에서 이어폰을 분리하면 음악이 일시 정지가 되고요. 충전 케이스에 넣으면 스스로 스마트폰과 연결을 해제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어폰 바깥 부분을 터치해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왼쪽(Left)을 탭 해서 노이즈 캔슬링, 엠비언트 설정이 가능하고요. 길게 눌러주면 퀵 어텐션으로 주변 소리를 들을 수가 있습니다. 퀵 어텐션 사용 시 음악 볼륨이 작아지면서 주변 소리를 이어폰을 통해서 들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음악 듣던 중에 대화가 필요하다면 퀵 어텐션 기능을 사용하면 이어폰을 귀에서 분리할 필요 없이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Right)은 탭을 통해서 플레이 / 중지가 가능하고요. 더블 탭으로 다음 트레, 트리플 탭으로 이전 트랙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탭& 홀드를 통해서 음성 지원도 가능하기 때문에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도 사용 가능하고요. 갤럭시 시리즈를 사용하는 분들은 빅스비 사용도 가능합니다.

세련된 디자인의 충전 케이스가 기본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쉽게 충전도 할 수 있고요. 이어폰을 보관하기도 좋아서 휴대용 케이스로 사용도 할 수 있습니다.

충전은 완충했을 때 최대 6시간까지 사용 가능하고요.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을 해제하면 최대 8시간까지 음악 감상이나 음성 통화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충전 케이스에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충전 케이스 완충해 두면 WF-100XM3를 최대 3회까지 충전할 수 있어서 최대 24시간에서 32시간(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해제 시) 사용도 가능합니다. 물론 시간은 사용자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깐 참고만 해두세요!

저는 음악을 자주 듣는 편이라서 외부에서 자주 착용해서 사용해 봤는데요. 착용감도 편해서 오랜 시간 사용해도 귀에 부담이 없었었고요. 안정적인 착용감 덕분에 귀에서 분리되는 경우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노이즈 캔슬링 덕분에 지하철 이용할 때도 소음 때문에 사운드 볼륨을 높이는 일도 없었고요. 덕분에 귀에 부담 없이 정말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하는 분들 대부분 귀가 높은 소리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높은 소리에 오랜 시간 노출이 되다 보면 청력 저하가 생기게 되어 작은 소리를 듣지 못하거나 시끄러운 장소에서 상대방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소음성 난청 외에도 귀 통증, 청력 저하, 청력 나이 영향을 미쳤어 귀 건강에 위험 신호가 켜진다는 사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노이즈 캔슬링 제품인 블루투스 이어폰 소니 WF-1000XM3로 바꿨는데요. 무엇보다 좋은 점은 대중교통 이용할 때도 높은 볼륨으로 음악 듣지 않아도 되니깐 귀가 훨씬 편해진 느낌입니다. 그리고 이어폰 사용하면서 상대방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점도 좋았고요. 사용한 지 이제 일주일 정도 되는데요. 저는 꽤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

bmkim    3847 조회

보기  

(0) 명이(가)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0) 명이(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로그인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접었다 폈다 갤럭시 폴드 사용후기  
(0) - (0)
삼성 갤럭시 폴드 - 2019.09.24
#갤럭시폴드  #갤럭시폴드사용후기  #갤럭시폴드후기  #삼성  #삼성갤럭시 
삼성 갤럭시 폴드
보기   보기 AMP  


접었다 폈다. 갤럭시 폴드 사용후기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가 9월 18일 SK텔레콤 등 통신사를 통해 2차 예약판매에 들어갑니다. 239만 8천원이라는 비싼가격에도 불구하고 지난 5일 온라인 사전예약시 15분만에 조기 판매되는 등 큰 관심과 인기를 끌었던만큼 2차 예약판매도 이변이 없으면 빠르게 매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SKT의 경우 9월 18일 오전 9시부터 예약을 진행하며, 개통은 9월 26일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전국 T월드 매장을 통해 바로주문 서비스를 받아 오늘도착, 찾아가는 개통, 택배 등을 통해 원하는 장소에서 배송과 개통이 진행되며, 푸짐한 기프트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자세한 정보는 티월드 다이렉트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링크 : http://shop.tworld.co.kr/exhibition/view?exhibitionId=P00000082

그럼 본격적으로 갤럭시 폴드를 살펴보겠습니다.

갤럭시 폴드의 가장 큰 특징은 접었을 때는 4.6인치의 커버 디스플레이를 통해 기존 스마트폰처럼 사용하다가 좀 더 큰 화면에서 콘텐츠를 즐기고 싶을 때 펼쳐서 7.3인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로 좀 더 크고 넓은 화면에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새로운 모바일 카테고리를 여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접었을 때 크기는 160.9 X 62.8 X 15.7~17.1mm로 올하반기에 출시한 갤럭시 노트10과 비교하면 세로 크기는 비슷하면서 가로는 좀 더 작고, 두께는 약 2배 정도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크기는 접은 상태에서 사용시 4.6인치 디스플레이를 한손으로 쉽게 조작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정도의 크기로 개인적으로 그립감과 한손으로 조작이 굉장히 편했습니다.

무게에 대한 부분도 언급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276g으로 일반 스마트폰 대비 약 2배 정도 무겁습니다. 참고로 제 지인들은 처음 갤럭시 폴드를 들었을 때 묵직하다, 생각보다 무겁다라는 표현을 할 정도로 다소 묵직한 무게를 자랑합니다.

4.6인치의 커버 디스플레이는 HD+ 해상도의 S-AMOLED가 적용되어 한 손에 쥐고 편하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커버 디스플레이 상단에는 접은 상태에서도 통화를 할 수 있도록 통화용 스피커가 적용되어 있고 1000만 화소의 카메라를 통해 셀피 카메라 촬영 및 영상통화 등도 가능합니다.

측면에는 유심 삽입부와 볼륨(+,-) 버튼, 전원/홀드 버튼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지문인식센서인데요. 갤럭시S 시리즈나 노트 시리즈처럼 스크린 지문인식이 아닌 측면에 적용해 접은 상태나 펼친 상태에서도 지문인식 센서를 통해 잠금해제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기존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에 적응하고 사용하는 분이라면 다소 불편할 수 있으며, 저와 같이 왼손잡이는 좀 더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갤럭시 폴드의 접히는 힌지 부분은 별도의 조작버튼이 없고 삼성전자의 로고로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내구성에 대한 부분은 좀 더 오래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삼성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테스트를 통해 20만회 테스트를 거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부분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저도 수백차례 접었다 펼쳤다는 반복해봤는데요. 전혀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상단과 하단에는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AKG의 음향 기술로 완성한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해 보다 생생한 사운드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데요. 실제로 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할 때 실감나는 사운드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하단에도 마이크와 스피커 그리고 충전 및 데이터 전송을 위한 USB Type-C 포트가 있습니다.

참고로 갤럭시 폴드에도 노트10과 A90 같이 3.5mm 이어폰 단자를 지원하지 않는 등 향후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에서 3.5mm 이어폰 단자는 특정 단말기를 제외하고 지원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 폴드는 스페이스 실버(Space Silver)와 코스모스 블랙(Cosmos Black)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원하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최초 함께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마션 그린(Martian Green), 아스트로 블루(Astro Blue) 색상은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습니다.

후면에는 16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듀얼 조리개를 지원하는 12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등 트리플 카메라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접었을 때 꽤 두꺼워지는데, 카툭튀까지 적용되어 바닥에 놓을 때 카메라가 바닥에 먼저 닿는 부분은 아쉽습니다.

이제 갤럭시 폴드를 한번 펼쳐볼까요?

접고 펼칠 때 느낌은 좋습니다. 힌지에서 반자동으로 어느 정도 범위를 넘어서면 펼쳐지고 닫아지는 느낌이 들어 힘을 적게 들여 접고 펼칠 수 있었습니다.

4.6인치의 커버 디스플레이를 통해 기존 스마트폰과 같이 전화나 문자, 다양한 앱을 사용하다가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앱이나 콘텐츠를 이용하고 싶다면 펼쳐서 7.3인치 내부 디스플레이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7.3인치 디스플레이는 QXGA+ 해상도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로 넓은 크기에 선명하고 밝아 좀 더 쾌적하게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우측 상단에는 1000만 화소 카메라와 800만 화소 카메라의 듀얼 카메라가 있어 셀피 촬영이나 영상 통화 그외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만족스러운 것은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사용하던 앱을 펼쳤을 때 끊김 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실제로 제가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웹 서핑을 하고 있다가 펼치면 내부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에서 똑같은 콘텐츠를 큰 화면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같은 방법으로 제가 평소 즐기는 게임을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즐겼는데요. 기존의 스마트폰들이 5인치~6인치대가 많은만큼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즐기기엔 조금 답답한 느낌이 있었다면 펼쳤을 때 단순히 화면이 확대 되는 것이 아니라 화면의 비율과 해상도에 맞게 최적화되어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앱 연속성(App Continuity)을 지원해 화면을 펼쳤다고 해서 게임이 새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최적화되어 이어서 플레이가 가능해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또한, 갤럭시 폴드는 7.3인치 대화면을 원하는 대로 2분할 혹은 3분할로 나눠 여러 개의 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액티브 윈도우(Multi-Active Window) 기능을 지원하는데요.

마치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사용하는 듯한 멀티 태스킹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왼쪽에 유튜브를 띄우고, 오른쪽에 블로그, 쇼핑몰은 물론 팝업창으로 웹브라우저나 갤러리, 계산기 등을 팝업처럼 띄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몇가지 한가지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커버 디스플레이의 경우 모서리가 라운드 처리되어 있는데요. 이러한 라운드 처리는 보기에는 좋지만 특정 앱이나 게임 등에 모서리에 글이나 내용이 표현되거나 버튼이 있는 경우 조작이 어렵다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펼친 7.3인치 내부 디스플레이 또한 가운데 주름 문제와 디스플레이의 재질이 유리 재질이 아닌 실리콘이 코팅된 느낌의 재질이라 뾰족한 손톱으로 콕콕 눌러서 선택할 경우 액정에 흔적이 남았습니다.

만약 디스플레이를 펼쳐서 게임을 즐길 경우 긴장하고 조작 버튼을 쌔게 누르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때도 누르는 부분이 기름이 번지는 듯하게 나타나 주의해야 겠습니다.

갤럭시 폴드의 성능은 AP는 스냅드래곤 855가 탑재되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배터리는 4235mAh 대용량 배터리를 지원합니다.

고속충전과 고속무선충전을 지원해 빠르게 충전이 가능합니다.

거기에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까지 지원해 다른 스마트폰이나 갤럭시 웨어러블 디바이스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내장용량은 512GB를 적용하며 외장 마이크로SD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RAM은 일반 PC처럼 강력한 12GB 램을 탑재해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해도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앞/뒷면과 안쪽 총 6개는 접어서 앞으로 들었을 때와 뒤로 들었을 때, 언제든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트리플 카메라는 F2.2 화각, 123도의 시야각을 적용한 16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AF, OIS, F1.5/F2.4의12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PDAF, F2,4, OIS를 적용한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듀얼 OIS, 0.5배 출력, 광학 2배줌, 최대 디지털 10배줌, HDR10+ 영상 촬영, 라이브 포커스 등 카메라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화면이 커서 카메라 조직이 어렵지 않을까 예상했지만 셔터 버튼 위치를 자유자재로 옮겨 사용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7.3인치의 큰 화면에서 좀 더 선명하게 보고 디테일하게 촬영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그외에도 갤럭시 폴드에는 스마트폰을 PC와 같이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삼성 덱스(Samsung DeX)와 인공지능 빅스비(Bixby), 모바일 보안 플랫폼 삼성 녹스(Samsung Knox), 간편 결제 플랫폼 삼성 페이(Samsung Pay), 종합 건강 관리 애플리케이션 삼성 헬스(Samsung Health) 등 그동안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지원하는 대다수의 플랫폼을 모두 지원합니다. 괜히 239만 8천원의 초 고가 스마트폰이 아닌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새로운 모바일 카테고리를 열었다고 평가받는 갤럭시 폴드를 소개드렸습니다.

제가 직접 갤럭시 폴드를 사용해 봤을 때 일단 현존하는 최고의 스펙으로 여러개의 앱을 실행하고 즐겼을 때 끊기는 현상을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조금 무겁고 두껍긴 하지만 접고 다녔을 때 그립감이 좋고, 4.6인치의 화면을 한손으로 조작하기 편했습니다.

특히 접어서 사용하다가 펼쳤을 때 끊김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7.3인치의 넓은 화면은 좀 더 쾌적하게 앱이나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기 좋았고, 강력한 멀티태스킹 기능으로 다양한 앱을 동시에 실행해서 사용하기에도 전혀 무리가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5G를 지원해 강력한 하드웨어와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그리고 5G의 만남으로 폴더블 스마트폰만의 새로운 사용성을 경험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제 지인 중 1세대 삼성전자 스마트폰은 피해라 라는 얘기를 하는 분이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공감하지 않습니다. 제가 갤럭시S1, 갤럭시 노트1을 처음 사용했을 때 당시 경쟁사 스마트폰 보다 훨씬 좋았거든요. 갤럭시 폴드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갤럭시 폴드를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비싼 가격이 아쉽긴 하지만 경제적으로 여유가 되는 분이라면 저는 개인적으로 강력 추천하고 싶습니다.

접었다 폈다. 갤럭시 폴드 사용후기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가 9월 18일 SK텔레콤 등 통신사를 통해 2차 예약판매에 들어갑니다. 239만 8천원이라는 비싼가격에도 불구하고 지난 5일 온라인 사전예약시 15분만에 조기 판매되는 등 큰 관심과 인기를 끌었던만큼 2차 예약판매도 이변이 없으면 빠르게 매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SKT의 경우 9월 18일 오전 9시부터 예약을 진행하며, 개통은 9월 26일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전국 T월드 매장을 통해 바로주문 서비스를 받아 오늘도착, 찾아가는 개통, 택배 등을 통해 원하는 장소에서 배송과 개통이 진행되며, 푸짐한 기프트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자세한 정보는 티월드 다이렉트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링크 : http://shop.tworld.co.kr/exhibition/view?exhibitionId=P00000082

그럼 본격적으로 갤럭시 폴드를 살펴보겠습니다.

갤럭시 폴드의 가장 큰 특징은 접었을 때는 4.6인치의 커버 디스플레이를 통해 기존 스마트폰처럼 사용하다가 좀 더 큰 화면에서 콘텐츠를 즐기고 싶을 때 펼쳐서 7.3인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로 좀 더 크고 넓은 화면에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새로운 모바일 카테고리를 여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접었을 때 크기는 160.9 X 62.8 X 15.7~17.1mm로 올하반기에 출시한 갤럭시 노트10과 비교하면 세로 크기는 비슷하면서 가로는 좀 더 작고, 두께는 약 2배 정도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크기는 접은 상태에서 사용시 4.6인치 디스플레이를 한손으로 쉽게 조작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정도의 크기로 개인적으로 그립감과 한손으로 조작이 굉장히 편했습니다.

무게에 대한 부분도 언급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276g으로 일반 스마트폰 대비 약 2배 정도 무겁습니다. 참고로 제 지인들은 처음 갤럭시 폴드를 들었을 때 묵직하다, 생각보다 무겁다라는 표현을 할 정도로 다소 묵직한 무게를 자랑합니다.

4.6인치의 커버 디스플레이는 HD+ 해상도의 S-AMOLED가 적용되어 한 손에 쥐고 편하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커버 디스플레이 상단에는 접은 상태에서도 통화를 할 수 있도록 통화용 스피커가 적용되어 있고 1000만 화소의 카메라를 통해 셀피 카메라 촬영 및 영상통화 등도 가능합니다.

측면에는 유심 삽입부와 볼륨(+,-) 버튼, 전원/홀드 버튼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지문인식센서인데요. 갤럭시S 시리즈나 노트 시리즈처럼 스크린 지문인식이 아닌 측면에 적용해 접은 상태나 펼친 상태에서도 지문인식 센서를 통해 잠금해제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기존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에 적응하고 사용하는 분이라면 다소 불편할 수 있으며, 저와 같이 왼손잡이는 좀 더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갤럭시 폴드의 접히는 힌지 부분은 별도의 조작버튼이 없고 삼성전자의 로고로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내구성에 대한 부분은 좀 더 오래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삼성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테스트를 통해 20만회 테스트를 거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부분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저도 수백차례 접었다 펼쳤다는 반복해봤는데요. 전혀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상단과 하단에는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AKG의 음향 기술로 완성한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해 보다 생생한 사운드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데요. 실제로 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할 때 실감나는 사운드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하단에도 마이크와 스피커 그리고 충전 및 데이터 전송을 위한 USB Type-C 포트가 있습니다.

참고로 갤럭시 폴드에도 노트10과 A90 같이 3.5mm 이어폰 단자를 지원하지 않는 등 향후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에서 3.5mm 이어폰 단자는 특정 단말기를 제외하고 지원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 폴드는 스페이스 실버(Space Silver)와 코스모스 블랙(Cosmos Black)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원하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최초 함께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마션 그린(Martian Green), 아스트로 블루(Astro Blue) 색상은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습니다.

후면에는 16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듀얼 조리개를 지원하는 12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등 트리플 카메라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접었을 때 꽤 두꺼워지는데, 카툭튀까지 적용되어 바닥에 놓을 때 카메라가 바닥에 먼저 닿는 부분은 아쉽습니다.

이제 갤럭시 폴드를 한번 펼쳐볼까요?

접고 펼칠 때 느낌은 좋습니다. 힌지에서 반자동으로 어느 정도 범위를 넘어서면 펼쳐지고 닫아지는 느낌이 들어 힘을 적게 들여 접고 펼칠 수 있었습니다.

4.6인치의 커버 디스플레이를 통해 기존 스마트폰과 같이 전화나 문자, 다양한 앱을 사용하다가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앱이나 콘텐츠를 이용하고 싶다면 펼쳐서 7.3인치 내부 디스플레이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7.3인치 디스플레이는 QXGA+ 해상도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로 넓은 크기에 선명하고 밝아 좀 더 쾌적하게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우측 상단에는 1000만 화소 카메라와 800만 화소 카메라의 듀얼 카메라가 있어 셀피 촬영이나 영상 통화 그외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만족스러운 것은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사용하던 앱을 펼쳤을 때 끊김 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실제로 제가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웹 서핑을 하고 있다가 펼치면 내부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에서 똑같은 콘텐츠를 큰 화면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같은 방법으로 제가 평소 즐기는 게임을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즐겼는데요. 기존의 스마트폰들이 5인치~6인치대가 많은만큼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즐기기엔 조금 답답한 느낌이 있었다면 펼쳤을 때 단순히 화면이 확대 되는 것이 아니라 화면의 비율과 해상도에 맞게 최적화되어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앱 연속성(App Continuity)을 지원해 화면을 펼쳤다고 해서 게임이 새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최적화되어 이어서 플레이가 가능해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또한, 갤럭시 폴드는 7.3인치 대화면을 원하는 대로 2분할 혹은 3분할로 나눠 여러 개의 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액티브 윈도우(Multi-Active Window) 기능을 지원하는데요.

마치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사용하는 듯한 멀티 태스킹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왼쪽에 유튜브를 띄우고, 오른쪽에 블로그, 쇼핑몰은 물론 팝업창으로 웹브라우저나 갤러리, 계산기 등을 팝업처럼 띄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몇가지 한가지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커버 디스플레이의 경우 모서리가 라운드 처리되어 있는데요. 이러한 라운드 처리는 보기에는 좋지만 특정 앱이나 게임 등에 모서리에 글이나 내용이 표현되거나 버튼이 있는 경우 조작이 어렵다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펼친 7.3인치 내부 디스플레이 또한 가운데 주름 문제와 디스플레이의 재질이 유리 재질이 아닌 실리콘이 코팅된 느낌의 재질이라 뾰족한 손톱으로 콕콕 눌러서 선택할 경우 액정에 흔적이 남았습니다.

만약 디스플레이를 펼쳐서 게임을 즐길 경우 긴장하고 조작 버튼을 쌔게 누르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때도 누르는 부분이 기름이 번지는 듯하게 나타나 주의해야 겠습니다.

갤럭시 폴드의 성능은 AP는 스냅드래곤 855가 탑재되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배터리는 4235mAh 대용량 배터리를 지원합니다.

고속충전과 고속무선충전을 지원해 빠르게 충전이 가능합니다.

거기에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까지 지원해 다른 스마트폰이나 갤럭시 웨어러블 디바이스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내장용량은 512GB를 적용하며 외장 마이크로SD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RAM은 일반 PC처럼 강력한 12GB 램을 탑재해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해도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앞/뒷면과 안쪽 총 6개는 접어서 앞으로 들었을 때와 뒤로 들었을 때, 언제든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트리플 카메라는 F2.2 화각, 123도의 시야각을 적용한 16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AF, OIS, F1.5/F2.4의12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PDAF, F2,4, OIS를 적용한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듀얼 OIS, 0.5배 출력, 광학 2배줌, 최대 디지털 10배줌, HDR10+ 영상 촬영, 라이브 포커스 등 카메라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화면이 커서 카메라 조직이 어렵지 않을까 예상했지만 셔터 버튼 위치를 자유자재로 옮겨 사용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7.3인치의 큰 화면에서 좀 더 선명하게 보고 디테일하게 촬영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그외에도 갤럭시 폴드에는 스마트폰을 PC와 같이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삼성 덱스(Samsung DeX)와 인공지능 빅스비(Bixby), 모바일 보안 플랫폼 삼성 녹스(Samsung Knox), 간편 결제 플랫폼 삼성 페이(Samsung Pay), 종합 건강 관리 애플리케이션 삼성 헬스(Samsung Health) 등 그동안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지원하는 대다수의 플랫폼을 모두 지원합니다. 괜히 239만 8천원의 초 고가 스마트폰이 아닌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새로운 모바일 카테고리를 열었다고 평가받는 갤럭시 폴드를 소개드렸습니다.

제가 직접 갤럭시 폴드를 사용해 봤을 때 일단 현존하는 최고의 스펙으로 여러개의 앱을 실행하고 즐겼을 때 끊기는 현상을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조금 무겁고 두껍긴 하지만 접고 다녔을 때 그립감이 좋고, 4.6인치의 화면을 한손으로 조작하기 편했습니다.

특히 접어서 사용하다가 펼쳤을 때 끊김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7.3인치의 넓은 화면은 좀 더 쾌적하게 앱이나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기 좋았고, 강력한 멀티태스킹 기능으로 다양한 앱을 동시에 실행해서 사용하기에도 전혀 무리가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5G를 지원해 강력한 하드웨어와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그리고 5G의 만남으로 폴더블 스마트폰만의 새로운 사용성을 경험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제 지인 중 1세대 삼성전자 스마트폰은 피해라 라는 얘기를 하는 분이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공감하지 않습니다. 제가 갤럭시S1, 갤럭시 노트1을 처음 사용했을 때 당시 경쟁사 스마트폰 보다 훨씬 좋았거든요. 갤럭시 폴드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갤럭시 폴드를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비싼 가격이 아쉽긴 하지만 경제적으로 여유가 되는 분이라면 저는 개인적으로 강력 추천하고 싶습니다.

-->

bmkim    4299 조회

보기  

(0) 명이(가)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0) 명이(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로그인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갤럭시 폴드 자급제 2주간의 사용 후기, 과연 단점은?!!  
(0) - (0)
삼성 갤럭시 폴드 - 2019.09.24
#갤럭시폴드  #갤럭시폴드사용후기  #갤럭시폴드후기  #갤럭시폴드단점 
삼성 갤럭시 폴드
보기   보기 AMP  


9월 3일, 무엇에 홀린 듯 결제를 마치고 9월 6일이 되어 부랴부랴 청주로부터 고속버스 퀵을 통해 받게 된 갤럭시 폴드, 좀 많이 사악한 가격 때문에 고민하긴 했지만, 최초로 접히는 스마트폰이라는 것이 나를 여기까지 끌고 왔다.

이후 유튜브에 갤럭시 폴드 개봉기를 올리고 정확히는 열흘간 사용하면서 느꼈던 장·단점과 솔직한 느낌을 블로그에 담아보기 위해 몇 자 끄적거려 본다.

사실 갤럭시 폴드 자급제를 받기 전까지만 해도 모든 리뷰를 마치면 중고로 판매해야겠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그런데 이건 웬걸, 직접 받고 이틀 정도 사용하면서 정말 뭐 이런 스마트폰이 있나 싶었던 것,

그 이유인즉, 아이폰 SE보다는 좀 크지만, 4.6인치 화면을 사용하며 느꼈던 그립감은 왜 모두가 한 손에 들어오는 스마트폰을 기다리고 있는 것인지에 대한 이유를 몸소 느낄 수 있도록 해주었다.

뿐만 아니라 화면을 펼치면 7.3인치 태블릿 크기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시원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유튜브 시청 시 상, 하가 약간 잘리는 모습 때문에 좀 아쉽긴 했지만, 과히 독보적이고 최고라는 말을 내뱉지 않을 수 없었다.

여기에 더해 측면에 있는 지문인식 센서는 설정을 통해 엄지손가락을 가져다 대는 것만으로 잠금을 해제할 수 있었고 갤럭시 노트10에서 불편하게 느꼈던 버튼의 위치가 오른쪽으로 이동되었다는 것 또한 반갑게 다가왔다.

그런데 문제는 약 일주일 정도 지났을 때부터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 첫 번째 단점은 바로 아이들과 외출했을 때 유튜브를 보여주어야 하는데 240만 원짜리 스마트폰을 맡기기에는 굉장히 부담스러웠던 것,

물론 상황적인 부분이고 아이가 없는 사람은 이해하지 못할 수 있지만, 액정이 강화유리가 아닌 CPI 필름이기 때문에 자칫 떨어트리거나 힘을 가해 누르면 액정에 손톱자국 또는 찍힘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은 사람이 몇이나 있겠는가.

또한, 화면을 접었을 때 힌지 부분이 그대로 노출되어 스크래치를 피할 수 없다는 것으로 업체에 문의해보진 않았지만, 틈새가 굉장히 빡빡하기 때문에 필름을 부착하기엔 역부족이라 생각했다.

이는 240만 원이나 되는 스마트폰에 스크래치가 발생하는 것이 아깝게 생각되었다고 해야 할까? 단순히 이것은 물건이며 언젠가 노후화된다는 것을 쉽게 받아들이기 힘들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더욱이나 무게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손목의 통증과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없는 불편함에서 오는 이질감은 과연 내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인가, 아니면 모시고 다니는 것인가 싶은 생각이 들게끔 하였다.

이와 더불어 아직 7.3인치에 맞는 차량용 거치대가 없고 4월에 출시했어야 하는 제품이기에 15W밖에 지원되지 않는 충전 속도는 단점이 아니라고 우길 수 없을 듯하다.

이외에도 과연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내구성이 얼마나 지속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의구심은 1세대 제품이기 때문이 아니라 접히는 유리가 나온다고 해도 완전히 떨쳐낼 수 없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그러나 개봉기를 촬영하며 심하게 부각되었던 중간 주름에 대한 부분은 의외로 사용 도중 거치적거림이 적어서 갤럭시 폴드 단점으로 손꼽기에는 약간 부족함을 가지고 있다.

솔직히 아직도 이것을 팔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중에 있다. 이는 중고 가격이 올라서가 아니라 본인이 위에서 이야기했던 상황적인 부분과 사악한 가격 그리고 몇몇 단점 때문일 것으로 혹시 구매를 위해 총알을 준비 중인 사람이라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라는 말과 함께 2주간의 사용 후기를 마친다.

 

9월 3일, 무엇에 홀린 듯 결제를 마치고 9월 6일이 되어 부랴부랴 청주로부터 고속버스 퀵을 통해 받게 된 갤럭시 폴드, 좀 많이 사악한 가격 때문에 고민하긴 했지만, 최초로 접히는 스마트폰이라는 것이 나를 여기까지 끌고 왔다.

이후 유튜브에 갤럭시 폴드 개봉기를 올리고 정확히는 열흘간 사용하면서 느꼈던 장·단점과 솔직한 느낌을 블로그에 담아보기 위해 몇 자 끄적거려 본다.

사실 갤럭시 폴드 자급제를 받기 전까지만 해도 모든 리뷰를 마치면 중고로 판매해야겠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그런데 이건 웬걸, 직접 받고 이틀 정도 사용하면서 정말 뭐 이런 스마트폰이 있나 싶었던 것,

그 이유인즉, 아이폰 SE보다는 좀 크지만, 4.6인치 화면을 사용하며 느꼈던 그립감은 왜 모두가 한 손에 들어오는 스마트폰을 기다리고 있는 것인지에 대한 이유를 몸소 느낄 수 있도록 해주었다.

뿐만 아니라 화면을 펼치면 7.3인치 태블릿 크기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시원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유튜브 시청 시 상, 하가 약간 잘리는 모습 때문에 좀 아쉽긴 했지만, 과히 독보적이고 최고라는 말을 내뱉지 않을 수 없었다.

여기에 더해 측면에 있는 지문인식 센서는 설정을 통해 엄지손가락을 가져다 대는 것만으로 잠금을 해제할 수 있었고 갤럭시 노트10에서 불편하게 느꼈던 버튼의 위치가 오른쪽으로 이동되었다는 것 또한 반갑게 다가왔다.

그런데 문제는 약 일주일 정도 지났을 때부터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 첫 번째 단점은 바로 아이들과 외출했을 때 유튜브를 보여주어야 하는데 240만 원짜리 스마트폰을 맡기기에는 굉장히 부담스러웠던 것,

물론 상황적인 부분이고 아이가 없는 사람은 이해하지 못할 수 있지만, 액정이 강화유리가 아닌 CPI 필름이기 때문에 자칫 떨어트리거나 힘을 가해 누르면 액정에 손톱자국 또는 찍힘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은 사람이 몇이나 있겠는가.

또한, 화면을 접었을 때 힌지 부분이 그대로 노출되어 스크래치를 피할 수 없다는 것으로 업체에 문의해보진 않았지만, 틈새가 굉장히 빡빡하기 때문에 필름을 부착하기엔 역부족이라 생각했다.

이는 240만 원이나 되는 스마트폰에 스크래치가 발생하는 것이 아깝게 생각되었다고 해야 할까? 단순히 이것은 물건이며 언젠가 노후화된다는 것을 쉽게 받아들이기 힘들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더욱이나 무게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손목의 통증과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없는 불편함에서 오는 이질감은 과연 내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인가, 아니면 모시고 다니는 것인가 싶은 생각이 들게끔 하였다.

이와 더불어 아직 7.3인치에 맞는 차량용 거치대가 없고 4월에 출시했어야 하는 제품이기에 15W밖에 지원되지 않는 충전 속도는 단점이 아니라고 우길 수 없을 듯하다.

이외에도 과연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내구성이 얼마나 지속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의구심은 1세대 제품이기 때문이 아니라 접히는 유리가 나온다고 해도 완전히 떨쳐낼 수 없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그러나 개봉기를 촬영하며 심하게 부각되었던 중간 주름에 대한 부분은 의외로 사용 도중 거치적거림이 적어서 갤럭시 폴드 단점으로 손꼽기에는 약간 부족함을 가지고 있다.

솔직히 아직도 이것을 팔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중에 있다. 이는 중고 가격이 올라서가 아니라 본인이 위에서 이야기했던 상황적인 부분과 사악한 가격 그리고 몇몇 단점 때문일 것으로 혹시 구매를 위해 총알을 준비 중인 사람이라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라는 말과 함께 2주간의 사용 후기를 마친다.

 

-->

bmkim    3485 조회

보기  

(0) 명이(가)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0) 명이(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로그인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갤럭시 & 아이폰, 에어팟 연결 및 사용 리얼 후기  
(0) - (0)
애플 에어팟 - 2019.03.20
#갤럭시  #애플  #에어팟  #아이폰  #연결후기  #블루투스이어폰 
애플 에어팟
보기   보기 AMP  


갤럭시 & 아이폰, 에어팟 연결 및 사용 리얼 후기 :)

에어팟이 새로 나온 지는 한참 됐지만

콩나물 대가리 왜 사나.. 생각했었다.

 

 

근데 지금 보니 왜 이제야 샀나 싶다.

 

 

 

 

 

 

 

 

에어팟 박스 오픈 먼저 해본 뒤

자세한 내용을 둘러보자 ㅎㅎ

 

 

 

 

 

아이폰은 역시 흰색이 생명인 듯하다.

 

이렇게 새하얀 에어팟이

이제야 내 품으로 들어오다니... 헤헷

박스 속에 있는 에어팟의 본체와 이어폰

그리고 충전기 케이블 그림이

뒷면에 박혀있었다.

 

 

 

 

 

얼른 오픈을 해봐야지!!

 

뚜껑을 하나 열어보니..

아무것도 안 나왔... 와씨

 

현기증 나게 만드는 구만!!!

 

 

 

 

저 종이 안에 있는 종이를 꺼내보면

설명서가 있다.

 

 

 

 

갤럭시의 경우는 몇프로 남았는지

핸드폰에서 볼 수 없으니

 

케이스에 노란불이나 빨간불이 뜨면

충전을 해주면 되겠다.

 

 

 

 

※참고※

다른 기기에 연결할 때는 블루투스를 키고, 에어팟 뚜껑을 오픈한 상태에서 케이스 뒷면에 있는 동그라미 버튼을 눌러 블루투스에 Airport이 뜨는 것을 확인하고, 페어링 하면 된다.

 

 

 

 

 

 

그 위에 있는 종이를 들추니

본체가 보였고,

 

그 본체를 꺼내니

안쪽에 충전 케이블이 들어있더라.

 

세상 깔끔한 흰색의 제품이

나는 전혀 문제가 없어요~~

라는 것을 보여주는 듯했다.

 

 

 

 

 

 

에어팟 본체와 충전 케이블은

포장이 굉장히 잘 되어있었다.

 

하나하나 오픈을 하는데

어떻게 이렇게 포장 할 생각을 했을까..

싶은 생각이 절로 들더라.

 

 

 

 

 

 

 

 

 

본체 앞면과 뒷면

뒷면에는 아주 작은 동그라미 버튼이 있다.

 

이 버튼은 핸드폰과 연동할 때

필요한 버튼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자!!

 

 

 

 

L, R 이어폰 방향

뚜껑을 오픈하면

왼쪽과 오른쪽 이어폰이 끼워져 있다.

 

 

 

 

 

본체와 콩나물 대가리를 분리해봤다.

 

평소에 사용했던 이어폰과

비슷하게 생겨서 거부감이 없다.

 

 

 

 

 

그리고 본체 밑에는

본체를 충전할 때 사용되는

구멍(?)이 있다.

 

 

 

 

 

 

 

 

 

아이폰에 연결해 볼 텐가?? (Feat. 남친 아이폰)

1. 일단 블루투스를 켠다.

 

 

 

 

 

2. 에어팟 뚜껑을 열면

아이폰은 자동으로 에어팟을 인식한다.

 

내 것이 아니어도 처음 본 에어팟이라면 이런 그림이 갑툭튀하면서 인식하려 드니 주의하자.

 

 

 

 

 

남친의 아이폰

아이폰과 연결된 에어팟의 배터리는

위젯 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와 연결할 텐가? (Feat. 오백’s 노트 8)

 
  • 도움말
  • 라이센스
  • Video Statistic
  • Version 4.8.45.2 (PD)
  • Build Date (2019/3/11)
  • NAVER Corp.
 
 
 
 

 
 
 
 
 
 
 

 

 

안드로이드 블루투스를 이용해 페어링 하는 방법

에어팟을 구매하면 아이폰은 당연히 연결될 것이라는 것을 느낌적인 느낌으로 알 것이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폰은??

과연, 연결이 될 것인가??

 

 

물론 된다!!

 

근데 아이폰처럼 호환성이 뛰어나진 않다ㅠㅜ

 

그저... 블루투스 이어폰일 뿐...

 

 

 

 

 

 

 

​​​​​​​

 

연결을 하고 나면

흔한 에어팟으로 되어있는 것보단

나만의 이름을 갖길 원할 것이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이름으로

변경하는 방법도 찍어봤다.

 

 

 

 

 

 

 

 

자, 이렇게까지 준비한 영상들을 보면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올려봤다.

 

에어팟,

아이폰 혹은 안드로이드

그 어떤 것으로든 사용할 수 있다!

 

 

 

 

 

 

 

근데 참고로.. 내가 여태 사용해본 결과

블루투스를 이용하는 이어폰은

 

선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유선 이어폰과는

확실히 다를 수밖에 없는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에어팟을 사용하기 전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했었는데,

 

하루도 제대로 사용 못 해보고는

외부에서 전화하는데 차랑 전화하는지..

나할 전화하는지를 모르겠다며 ㅋㅋㅋ

 

AS 센터만 더 여러 번 갔고,

어이없는 상황도 겪어서..

 

정말 같은 금액이라면 차라리

에어팟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이

어떤가 싶다.

 

 

 

 

 

 

 

 

일반 이어폰과 흡사한 착용감

그리고 사용감도!!

에어팟이 괜찮음을 이야기하고 싶다.

 

그래도 역시 무선과 유선의 차이는

어쩔 수 없음은 기본적으로 알고

구매를 생각해보자.

 

 

 

 

 

 

 

 

 

 

 

 

 

 

 

 

 

남친도 나도(물론 내껀.. 남친이 선물해 준 것이다^^;;) 직접 구매한 뒤 사용해보고 솔직하게 적은 리얼 후기입니다:)

 

 

 

 

 

갤럭시 & 아이폰, 에어팟 연결 및 사용 리얼 후기 :)

에어팟이 새로 나온 지는 한참 됐지만

콩나물 대가리 왜 사나.. 생각했었다.

 

 

근데 지금 보니 왜 이제야 샀나 싶다.

 

 

 

 

 

 

 

 

에어팟 박스 오픈 먼저 해본 뒤

자세한 내용을 둘러보자 ㅎㅎ

 

 

 

 

 

아이폰은 역시 흰색이 생명인 듯하다.

 

이렇게 새하얀 에어팟이

이제야 내 품으로 들어오다니... 헤헷

박스 속에 있는 에어팟의 본체와 이어폰

그리고 충전기 케이블 그림이

뒷면에 박혀있었다.

 

 

 

 

 

얼른 오픈을 해봐야지!!

 

뚜껑을 하나 열어보니..

아무것도 안 나왔... 와씨

 

현기증 나게 만드는 구만!!!

 

 

 

 

저 종이 안에 있는 종이를 꺼내보면

설명서가 있다.

 

 

 

 

갤럭시의 경우는 몇프로 남았는지

핸드폰에서 볼 수 없으니

 

케이스에 노란불이나 빨간불이 뜨면

충전을 해주면 되겠다.

 

 

 

 

※참고※

다른 기기에 연결할 때는 블루투스를 키고, 에어팟 뚜껑을 오픈한 상태에서 케이스 뒷면에 있는 동그라미 버튼을 눌러 블루투스에 Airport이 뜨는 것을 확인하고, 페어링 하면 된다.

 

 

 

 

 

 

그 위에 있는 종이를 들추니

본체가 보였고,

 

그 본체를 꺼내니

안쪽에 충전 케이블이 들어있더라.

 

세상 깔끔한 흰색의 제품이

나는 전혀 문제가 없어요~~

라는 것을 보여주는 듯했다.

 

 

 

 

 

 

에어팟 본체와 충전 케이블은

포장이 굉장히 잘 되어있었다.

 

하나하나 오픈을 하는데

어떻게 이렇게 포장 할 생각을 했을까..

싶은 생각이 절로 들더라.

 

 

 

 

 

 

 

 

 

본체 앞면과 뒷면

뒷면에는 아주 작은 동그라미 버튼이 있다.

 

이 버튼은 핸드폰과 연동할 때

필요한 버튼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자!!

 

 

 

 

L, R 이어폰 방향

뚜껑을 오픈하면

왼쪽과 오른쪽 이어폰이 끼워져 있다.

 

 

 

 

 

본체와 콩나물 대가리를 분리해봤다.

 

평소에 사용했던 이어폰과

비슷하게 생겨서 거부감이 없다.

 

 

 

 

 

그리고 본체 밑에는

본체를 충전할 때 사용되는

구멍(?)이 있다.

 

 

 

 

 

 

 

 

 

아이폰에 연결해 볼 텐가?? (Feat. 남친 아이폰)

1. 일단 블루투스를 켠다.

 

 

 

 

 

2. 에어팟 뚜껑을 열면

아이폰은 자동으로 에어팟을 인식한다.

 

내 것이 아니어도 처음 본 에어팟이라면 이런 그림이 갑툭튀하면서 인식하려 드니 주의하자.

 

 

 

 

 

남친의 아이폰

아이폰과 연결된 에어팟의 배터리는

위젯 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와 연결할 텐가? (Feat. 오백’s 노트 8)

 
  • 도움말
  • 라이센스
  • Video Statistic
  • Version 4.8.45.2 (PD)
  • Build Date (2019/3/11)
  • NAVER Corp.
 
 
 
 

 
 
 
 
 
 
 

 

 

안드로이드 블루투스를 이용해 페어링 하는 방법

에어팟을 구매하면 아이폰은 당연히 연결될 것이라는 것을 느낌적인 느낌으로 알 것이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폰은??

과연, 연결이 될 것인가??

 

 

물론 된다!!

 

근데 아이폰처럼 호환성이 뛰어나진 않다ㅠㅜ

 

그저... 블루투스 이어폰일 뿐...

 

 

 

 

 

 

 

​​​​​​​

 

연결을 하고 나면

흔한 에어팟으로 되어있는 것보단

나만의 이름을 갖길 원할 것이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이름으로

변경하는 방법도 찍어봤다.

 

 

 

 

 

 

 

 

자, 이렇게까지 준비한 영상들을 보면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올려봤다.

 

에어팟,

아이폰 혹은 안드로이드

그 어떤 것으로든 사용할 수 있다!

 

 

 

 

 

 

 

근데 참고로.. 내가 여태 사용해본 결과

블루투스를 이용하는 이어폰은

 

선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유선 이어폰과는

확실히 다를 수밖에 없는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에어팟을 사용하기 전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했었는데,

 

하루도 제대로 사용 못 해보고는

외부에서 전화하는데 차랑 전화하는지..

나할 전화하는지를 모르겠다며 ㅋㅋㅋ

 

AS 센터만 더 여러 번 갔고,

어이없는 상황도 겪어서..

 

정말 같은 금액이라면 차라리

에어팟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이

어떤가 싶다.

 

 

 

 

 

 

 

 

일반 이어폰과 흡사한 착용감

그리고 사용감도!!

에어팟이 괜찮음을 이야기하고 싶다.

 

그래도 역시 무선과 유선의 차이는

어쩔 수 없음은 기본적으로 알고

구매를 생각해보자.

 

 

 

 

 

 

 

 

 

 

 

 

 

 

 

 

 

남친도 나도(물론 내껀.. 남친이 선물해 준 것이다^^;;) 직접 구매한 뒤 사용해보고 솔직하게 적은 리얼 후기입니다:)

 

 

 

 

 

-->

bmkim    5682 조회

보기  

(0) 명이(가)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0) 명이(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로그인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 블랙 240 발볼 넓은 인간의 애매한 후기  
(0) - (0)
나이키 줌 페가수스 - 2019.03.20
#나이키  #런닝화  #러닝화  #어어줌페가수스  #운동화  #에어  #줌  #페가수스  #블랙 
나이키 줌 페가수스
보기   보기 AMP  


나이키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 240사이즈

런닝화 정가 139,000 원

내 돈으로 사는 런닝화였다면 발볼이 넉넉하게 나오는 아디다스로 무조건 샀겠지만 ㅋㅋㅋ 사정이 있어서 나이키에서만 고를 수가 있어서 할인을 받아 사기위해 에어 줌 페가수스를 골랐습니다 어쨌든 내가 써야하는 돈이긴 했지만 엄밀히는 내돈이 아니었기에.. 아무튼!

디자인은 올블랙에 무난해서 괜찮았는데

걱정했던게 역시나 사이즈

아디다스와 뉴발 몇몇 라인을 제외한 대부분의 브랜드에서는 운동화를 240-245를 신는데요 아디다스는 230-235를 신습니다 ㅋㅋㅋ원래발사이즈.. 그러나 볼 때문에 못신는 사이즈기도 함

아무튼 240을 할까 245를 할까하다

런닝화는 크면 달리기할 때 위험할 것 같아서 너무 딱 맞더라도 늘려서 신자는 생각으로 240을 샀는데..딱봐도 신발 발볼이 너무 좁아보였어요

로고도 블랙 끈도 블랙 마크도 블랙 넘 좋습니다

블랙성애자는 좋아서 웁니다 ㅋㅋ 존좋 멋있어.. BLACK

제품코드 942855 002

치수(사이즈) 7 (240mm)

섬유혼용율

겉감 폴리에스터 100% / 합성수지

안감 폴리에스터 100% / 나일론 85%, 폴리우레탄 15%

창 합성고무

사용용도 러닝

세탁여부 세탁금지

밑창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착화감은 우려했던데로ㅠㅠㅠㅠ 발볼이 너무 꽉 끼어요

245의 발볼을 가지고 있는 저에게 240신발은 좀 무리였나봐요

끝을 최대한 늘려보긴했는데요

운동화가 일체형 모델이라 끈을 늘려도 최대한 늘어나는데 한게가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발볼 쫑기는데 한판 달리고 왔는데

원래 첫번째 달리기하면 손끝에서 발끝까지 따뜻해지는데

나이키 신발 개시한 날에는 너무 쫑겨서 혈액순환이 안되는건지

발만 안따뜻해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원래 발길이는 235보다 조금 작아서인지

나이키 240은 발앞부분이 꽤 많이 남아요..

역시나 발볼의 문제 ㅋㅋㅋㅋ

발볼이 넓다면 아디다스 이큅먼트든 뭐든 다른 런닝화를 추천합니다

아까우니 어떻게든 길들여서 써봐야겠어요 ㅋㅋㅋㅋㅋ

(+)

와.. 끈다풀고 운동한느데도 한 일주일은 발터지는 줄 알았음ㅋㅋㅋ2주차부터는 좀 발에 맞아져서 괜찮아지는데 여전히 엄청 편하다! 이런 느낌은 들지않고요 ㅋㅋㅋ 발볼 넓으신 분들에게는 비추합니다 나는 아디다스로 돌아간다ㅠㅠㅠㅠ

나이키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 240사이즈

런닝화 정가 139,000 원

내 돈으로 사는 런닝화였다면 발볼이 넉넉하게 나오는 아디다스로 무조건 샀겠지만 ㅋㅋㅋ 사정이 있어서 나이키에서만 고를 수가 있어서 할인을 받아 사기위해 에어 줌 페가수스를 골랐습니다 어쨌든 내가 써야하는 돈이긴 했지만 엄밀히는 내돈이 아니었기에.. 아무튼!

디자인은 올블랙에 무난해서 괜찮았는데

걱정했던게 역시나 사이즈

아디다스와 뉴발 몇몇 라인을 제외한 대부분의 브랜드에서는 운동화를 240-245를 신는데요 아디다스는 230-235를 신습니다 ㅋㅋㅋ원래발사이즈.. 그러나 볼 때문에 못신는 사이즈기도 함

아무튼 240을 할까 245를 할까하다

런닝화는 크면 달리기할 때 위험할 것 같아서 너무 딱 맞더라도 늘려서 신자는 생각으로 240을 샀는데..딱봐도 신발 발볼이 너무 좁아보였어요

로고도 블랙 끈도 블랙 마크도 블랙 넘 좋습니다

블랙성애자는 좋아서 웁니다 ㅋㅋ 존좋 멋있어.. BLACK

제품코드 942855 002

치수(사이즈) 7 (240mm)

섬유혼용율

겉감 폴리에스터 100% / 합성수지

안감 폴리에스터 100% / 나일론 85%, 폴리우레탄 15%

창 합성고무

사용용도 러닝

세탁여부 세탁금지

밑창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착화감은 우려했던데로ㅠㅠㅠㅠ 발볼이 너무 꽉 끼어요

245의 발볼을 가지고 있는 저에게 240신발은 좀 무리였나봐요

끝을 최대한 늘려보긴했는데요

운동화가 일체형 모델이라 끈을 늘려도 최대한 늘어나는데 한게가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발볼 쫑기는데 한판 달리고 왔는데

원래 첫번째 달리기하면 손끝에서 발끝까지 따뜻해지는데

나이키 신발 개시한 날에는 너무 쫑겨서 혈액순환이 안되는건지

발만 안따뜻해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원래 발길이는 235보다 조금 작아서인지

나이키 240은 발앞부분이 꽤 많이 남아요..

역시나 발볼의 문제 ㅋㅋㅋㅋ

발볼이 넓다면 아디다스 이큅먼트든 뭐든 다른 런닝화를 추천합니다

아까우니 어떻게든 길들여서 써봐야겠어요 ㅋㅋㅋㅋㅋ

(+)

와.. 끈다풀고 운동한느데도 한 일주일은 발터지는 줄 알았음ㅋㅋㅋ2주차부터는 좀 발에 맞아져서 괜찮아지는데 여전히 엄청 편하다! 이런 느낌은 들지않고요 ㅋㅋㅋ 발볼 넓으신 분들에게는 비추합니다 나는 아디다스로 돌아간다ㅠㅠㅠㅠ

-->

bmkim    5969 조회

보기  

(0) 명이(가)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0) 명이(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로그인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나이키]에어줌 페가수스 터보] 내 런닝화는 터보 - 구매후기  
(0) - (0)
나이키 줌 페가수스 - 2019.03.20
#나이키  #런닝화  #운동화  #에어줌페가수스터보  #나이키운동화 
나이키 줌 페가수스
보기   보기 AMP  


영롱한 스우시가 빛나는 나의 러닝화

나이키 에어줌 페가수스 터보

'페가수스'만 해도 날개 달린 말 마냥 달릴 수 있을 듯 한데, '터보'까지 붙었으니 말해뭐하겠어요. 🚀

👉 페가수스 터보는 가벼우면서 반발력도 좋다는 점. 한꺼번에 갖추기 어려운 가볍고 반발력이 좋고 안정적인 이 세 가지를 두루 갖추고 있는 러닝화라고 한다.

👉 사이즈는 원래 235신는데, 러닝화는 조금 크게 신어서 240으로 샀다. 딱 좋다.

👉 색깔은 처음 나왔을 때보다는 다양해졌지만, 내 피셜은 아무리보고 요리보고 조리봐도 터보의 시그니처 색깔인 핑크가 제일 예쁘다. 보면볼수록 계속 예쁘다. 하얀 니삭스랑 같이 신으면 찰떡!

오른쪽 아저씨가 시선강탈이지만 주인공은 페가수스 터보

👉 착용감은 신어보세요.꼭. 여태까지 신어본적없는 신발계의 신세계를 만날거에요. 말랑말랑한 구름걷는기분. 게다가 가볍다.

아껴야하니깐 신발주머니도 장만해 보았다.

그냥저냥 뛸 때는 잘 신지 않는다. 닳을까봐. 좀 잘 뛰고 싶은 날이거나, 마라톤 나가는 날에만 신는다.

정리해보자

☑️ 가볍다.

☑️ 쿠션이 좋다.

☑️ 반발력이 좋다.

☑️ 안정적이다.

☑️ 예쁘다.

☑️ 누가봐도 러너가 된다.

☑️ 못뛰어도 잘달리는 사람처럼 보인다.

#나이키#러닝화#운동화#에어줌페가수스터보#러닝화추천#러닝준비물#마라톤#나이키운동화#쿠션#반발력#아식스#젤카야노#아디다스#울트라부스트

영롱한 스우시가 빛나는 나의 러닝화

나이키 에어줌 페가수스 터보

'페가수스'만 해도 날개 달린 말 마냥 달릴 수 있을 듯 한데, '터보'까지 붙었으니 말해뭐하겠어요. 🚀

👉 페가수스 터보는 가벼우면서 반발력도 좋다는 점. 한꺼번에 갖추기 어려운 가볍고 반발력이 좋고 안정적인 이 세 가지를 두루 갖추고 있는 러닝화라고 한다.

👉 사이즈는 원래 235신는데, 러닝화는 조금 크게 신어서 240으로 샀다. 딱 좋다.

👉 색깔은 처음 나왔을 때보다는 다양해졌지만, 내 피셜은 아무리보고 요리보고 조리봐도 터보의 시그니처 색깔인 핑크가 제일 예쁘다. 보면볼수록 계속 예쁘다. 하얀 니삭스랑 같이 신으면 찰떡!

오른쪽 아저씨가 시선강탈이지만 주인공은 페가수스 터보

👉 착용감은 신어보세요.꼭. 여태까지 신어본적없는 신발계의 신세계를 만날거에요. 말랑말랑한 구름걷는기분. 게다가 가볍다.

아껴야하니깐 신발주머니도 장만해 보았다.

그냥저냥 뛸 때는 잘 신지 않는다. 닳을까봐. 좀 잘 뛰고 싶은 날이거나, 마라톤 나가는 날에만 신는다.

정리해보자

☑️ 가볍다.

☑️ 쿠션이 좋다.

☑️ 반발력이 좋다.

☑️ 안정적이다.

☑️ 예쁘다.

☑️ 누가봐도 러너가 된다.

☑️ 못뛰어도 잘달리는 사람처럼 보인다.

#나이키#러닝화#운동화#에어줌페가수스터보#러닝화추천#러닝준비물#마라톤#나이키운동화#쿠션#반발력#아식스#젤카야노#아디다스#울트라부스트

-->

bmkim    5455 조회

보기  

(0) 명이(가)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0) 명이(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로그인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나이키 줌 페가수스 35 터보 구입 후기 가볍고 무릎이 편한 런닝화  
(0) - (0)
나이키 줌 페가수스 - 2019.03.20
#나이키  #줌페가수스35터보  #나이키런닝화 
나이키 줌 페가수스
보기   보기 AMP  


독보적인 스피드에 아이코닉 한 편안함까지

민첩한 착화감, 비스듬한 뒤꿈치 디자인으로 아킬레스건 부분에 편안함 전달

초경량 나이키 줌 X 중창으로 러닝화 중 최상의 에너지 회귀력 구현

나이키에서 요약

-구매 후기

외관 디자인이 우선 맘에 들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파란색

저는 운동화는 파란색 아니면 빨간색을

좋아합니다. ^^

한때 아들이 초록색을 좋아해서 축구화를 초록색으로 샀는데요 한번 사용했네요 ㅠ

사진으로 보면 보통 쿠션감 있는 신발과 비슷한데요

앞부분 쿠션이 다른 제품과 비교해도 상당히 편합니다.

신발이 둔탁하지도 않고

전체적인 핏도

선이 잘 살아 있어서 우아합니다.

뒷부분 창도 날이 살짝 살아서 남성 신발보다

여성용으로 괜찮아 보입니다.

빨간색의 아쉬움을 깔창으로 위로^^

- 구매하게 된 이야기

(패스하셔도 됩니다. 구구절절 개인 이야기라ㅠ)

아들이 제 옆에 있기 전 운동을 좋아했습니다. 그 당시 가지고 있는 신발도 거의 대부분 운동화 아니면, 축구화였구요 구두나, 스니커즈는 2켤레 정도 하지만 아들 탄생 이후 달라졌죠

그러다

얼마 전부터 이틀에 한 번씩 3킬로 아님 5킬로씩 달리기를 시작했는데요

살 빼는 목적은 아니구요

먼가 하나라도 더 먹기 위해서

그리고 소화를 위해서였습니다.

이제 나이가 40이 넘으니 소화가 안되더라구요

( 사실 운동도 그동안 안 한 것도 있구요)

소화제 먹는 것도 한계가 왔습니다.

그런데 뛰고 난 후 점점 무릎이 아파졌습니다. 무리한 것도 아닌데

그래서 신발 상태를 보니

신발은 죄가 없는데 얇은 바닥창이 문제였죠

(그동안 불어난 제 몸무게 탓도)

그리고 대견하게도

제 아들이 6살인데 그 사이에

러닝화를 하나도 안 샀습니다.

물론 그 사이 구두, 신발, 워킹화는 샀는데요

네 그렇습니다. ^^ 핑계죠

신상을 갖고 싶다는 그리고 결정적으로

네 그렇습니다. ^^ 승낙이 있어야죠

아내에게 이야길(현 정부의 대북 정책과 최저임금제 시행으로 국민의 행복도가 저에게 미치는 영향으로 대화의 물꼬를 ..) 해봅니다.

저의 주절 주절 외계어는 듣는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이 있기 때문에

잘 간파한 아내가 마지못해 허락을 해줘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미즈노에 좋은 추억이 있어서(러닝화는 보통 아식스나 미즈노 같은 곳에서 많이 산다고 하는데요

이전에 신어봐서 이번엔 다른 제품을 사고 싶었습니다.)

갔다가 그 사이 크게 바뀐 점이 없는 거 같아서

(기능은 그대로인 거 같은데 디자인만 바뀐 느낌)

나이키와 아디다스에서 골랐습니다.

정말 꼼꼼하게 봤습니다.

이런 기회 앞으로 흔하지 않을 테니까요 ^^

점원에게 문의도 해봅니다.

제가 보시다시피 체중이 조금 나가서요, 무릎에 부담이 없는 러닝화 추천해 주세요

(아주 또박 또 박하게 이야길 전했습니다. 제가 사회화가 덜 되어 그리고 흥분했을 땐 말이 자꾸 헛 나옵니다.ㅋㅋ)

그래서 이것저것 신어보고 뛰어보고 해보니 발뒤꿈치까진 편한데

발 앞부분까지 편한 신발이 없어서(사실 러닝 할 때 발 앞 부분 쿠션도 중요합니다. 선수면 오히려 바닥 쿠션이 없는 게 좋지만 가벼운 산책, 체중 고려 그리고 나이가 있으시면 말이죠)

다시 여쭤보니 골라 주십니다.

신어보니 가볍고 푹신한데 그렇다고 한쪽으로 쏠리는 느낌도 아닙니다.

네 ^^ 샀습니다.

그리고 설레는 맘에

오늘 아침에 신고 뛰었습니다.

정말 좋네요

아껴서 잘 신어야겠습니다.

오랜만에 러닝화를 사서 기분이 좋습니다.

10년 전에 산 신발은 쿠션은 좋았는데

(프로스펙스 신발)

발 아치가 금방 무너지더라구요

무겁고요

그래서 작년에 버렸는데 분명히 버렸습니다.

(제가 웬만해선 안 버리는데 뒤꿈치도 달았고 조금 찢어진 것도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다시 보게 되었는데요

아버지가 어느새

최근까지 농사용 신발로

신고 다녔습니다 ㅋㅋ

(그러다 발가락이 나오기 시작하자

참다못한 저희 어머니가 버렸습니다. )

독보적인 스피드에 아이코닉 한 편안함까지

민첩한 착화감, 비스듬한 뒤꿈치 디자인으로 아킬레스건 부분에 편안함 전달

초경량 나이키 줌 X 중창으로 러닝화 중 최상의 에너지 회귀력 구현

나이키에서 요약

-구매 후기

외관 디자인이 우선 맘에 들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파란색

저는 운동화는 파란색 아니면 빨간색을

좋아합니다. ^^

한때 아들이 초록색을 좋아해서 축구화를 초록색으로 샀는데요 한번 사용했네요 ㅠ

사진으로 보면 보통 쿠션감 있는 신발과 비슷한데요

앞부분 쿠션이 다른 제품과 비교해도 상당히 편합니다.

신발이 둔탁하지도 않고

전체적인 핏도

선이 잘 살아 있어서 우아합니다.

뒷부분 창도 날이 살짝 살아서 남성 신발보다

여성용으로 괜찮아 보입니다.

빨간색의 아쉬움을 깔창으로 위로^^

- 구매하게 된 이야기

(패스하셔도 됩니다. 구구절절 개인 이야기라ㅠ)

아들이 제 옆에 있기 전 운동을 좋아했습니다. 그 당시 가지고 있는 신발도 거의 대부분 운동화 아니면, 축구화였구요 구두나, 스니커즈는 2켤레 정도 하지만 아들 탄생 이후 달라졌죠

그러다

얼마 전부터 이틀에 한 번씩 3킬로 아님 5킬로씩 달리기를 시작했는데요

살 빼는 목적은 아니구요

먼가 하나라도 더 먹기 위해서

그리고 소화를 위해서였습니다.

이제 나이가 40이 넘으니 소화가 안되더라구요

( 사실 운동도 그동안 안 한 것도 있구요)

소화제 먹는 것도 한계가 왔습니다.

그런데 뛰고 난 후 점점 무릎이 아파졌습니다. 무리한 것도 아닌데

그래서 신발 상태를 보니

신발은 죄가 없는데 얇은 바닥창이 문제였죠

(그동안 불어난 제 몸무게 탓도)

그리고 대견하게도

제 아들이 6살인데 그 사이에

러닝화를 하나도 안 샀습니다.

물론 그 사이 구두, 신발, 워킹화는 샀는데요

네 그렇습니다. ^^ 핑계죠

신상을 갖고 싶다는 그리고 결정적으로

네 그렇습니다. ^^ 승낙이 있어야죠

아내에게 이야길(현 정부의 대북 정책과 최저임금제 시행으로 국민의 행복도가 저에게 미치는 영향으로 대화의 물꼬를 ..) 해봅니다.

저의 주절 주절 외계어는 듣는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이 있기 때문에

잘 간파한 아내가 마지못해 허락을 해줘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미즈노에 좋은 추억이 있어서(러닝화는 보통 아식스나 미즈노 같은 곳에서 많이 산다고 하는데요

이전에 신어봐서 이번엔 다른 제품을 사고 싶었습니다.)

갔다가 그 사이 크게 바뀐 점이 없는 거 같아서

(기능은 그대로인 거 같은데 디자인만 바뀐 느낌)

나이키와 아디다스에서 골랐습니다.

정말 꼼꼼하게 봤습니다.

이런 기회 앞으로 흔하지 않을 테니까요 ^^

점원에게 문의도 해봅니다.

제가 보시다시피 체중이 조금 나가서요, 무릎에 부담이 없는 러닝화 추천해 주세요

(아주 또박 또 박하게 이야길 전했습니다. 제가 사회화가 덜 되어 그리고 흥분했을 땐 말이 자꾸 헛 나옵니다.ㅋㅋ)

그래서 이것저것 신어보고 뛰어보고 해보니 발뒤꿈치까진 편한데

발 앞부분까지 편한 신발이 없어서(사실 러닝 할 때 발 앞 부분 쿠션도 중요합니다. 선수면 오히려 바닥 쿠션이 없는 게 좋지만 가벼운 산책, 체중 고려 그리고 나이가 있으시면 말이죠)

다시 여쭤보니 골라 주십니다.

신어보니 가볍고 푹신한데 그렇다고 한쪽으로 쏠리는 느낌도 아닙니다.

네 ^^ 샀습니다.

그리고 설레는 맘에

오늘 아침에 신고 뛰었습니다.

정말 좋네요

아껴서 잘 신어야겠습니다.

오랜만에 러닝화를 사서 기분이 좋습니다.

10년 전에 산 신발은 쿠션은 좋았는데

(프로스펙스 신발)

발 아치가 금방 무너지더라구요

무겁고요

그래서 작년에 버렸는데 분명히 버렸습니다.

(제가 웬만해선 안 버리는데 뒤꿈치도 달았고 조금 찢어진 것도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다시 보게 되었는데요

아버지가 어느새

최근까지 농사용 신발로

신고 다녔습니다 ㅋㅋ

(그러다 발가락이 나오기 시작하자

참다못한 저희 어머니가 버렸습니다. )

-->

bmkim    5634 조회

보기  

(0) 명이(가)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0) 명이(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로그인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샤오미 워킹패드 실제 사용후기  
(0) - (0)
샤오미 - 2019.03.19
#샤오미  #샤오미워킹패드  #워킹패드  #워킹머신  #xiaomi 
샤오미
보기   보기 AMP  


안녕하세요,

제 블로그에서 많은 분들이 검색해서 들어오시고,

또 많은 문의를 주시는 워킹패드에 대하여 4개월 가량 사용한 후기를 공유드리려 합니다.

일단 실제 사용하면서 느낀 점과 문의해주신 내용을 Q&A 식으로 작성했는데

추가로 궁금하신 점 댓글로 남겨주시면 확인 가능한 부분은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ㅎ

Q. 속도가 최대 시속 6km 인데 과연 운동이 될까요?

A. 일부 유튜브나 블로그 동영상을 보면 살짝 뛰기도 하는데, 빠른 걸음 정도로 가능합니다.

물론, 가볍게 조깅하는 식으로도 할 수는 있는데..이름이 워킹패드이니 걷는 용도입니다.

근처 공원이나 학교에서 아주머니들 걷기 운동하는 속도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빠릅니다.

그래서 결론은 [운동이 됩니다]

주로 시속 5~6km 로 이용을 하는데, 15~20분 정도 지나면 땀이 나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식후에 30분 정도 하면 적당히 소화되고 딱 좋은 것 같습니다.

미드 한 편 분량(40~50분)도 괜찮았습니다.

Q. 소음이 어느 정도 인가요? 층간소음은 문제 없을까요?

A.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그냥 사용하기에는 충격이 좀 있습니다.

사실 조금 애매하게 느껴지긴 하는데 요가매트를 안깔았을 때 아래층에서 한 번 올라왔습니다.

요가매트를 추가로 설치한 이후로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한 장만 해도 괜찮은 것 같긴한데.. 아내가 꼭 2장을 깔아놓고 있습니다.

대각선으로 있는건.. TV 때문입니다ㅋ

요가매트가 조금 눌리는데.. 어느 정도 사용하면 바꿔줘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Q. 사용시간에는 제한이 없나요?

A. 최대하중에는 90kg 제한이 있습니다만, 설명서나 제품 설명에 시간 제한은 없습니다

실제로 한 번에 1시간 이상 사용한 경우에도 별다른 문제가 없었고, 나눠서 하기는 했지만 하루에 2~3시간 사용해도 발열이 심하다든가 이상 증상이 나타나진 않았습니다.

Q. 관리 및 사용에 주의할 부분이 있을까요?

A. 패드가 한 쪽으로 쏠리지 않도록 조정을 하는게 필요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아무 생각없이 그냥 바로 사용을 했었는데 패드가 한쪽으로 쏠리면서 한쪽 끝 부분의 코팅?이 벗겨졌습니다. 쏠린 상태에서 지속적인 사용은 패드 및 기계작동부위에 무리를 줘서 고장의 원인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육각렌치로 조정이 가능한데, 왠만하면 처음 사용 시에는 초반에 10분 정도는 패드가 한쪽으로 쏠리지 않는지 확인하면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조정 방법은 이전 포스팅을 참조해주세요)

접을 수 있어서 이동 및 보관이 편리하다고 홍보하는 제품입니다만...

직접 받아보시면 생각보다 무겁기도 하고 귀찮아서.. 한 곳에 펼쳐두고 계속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초반에는 몰랐던 사항인데... 분진이 발생합니다....

우연히 워킹패드를 이동시키려 하다가 바닥을 보고 놀랐습니다.

주변에 날려서 보일정도로 많이 나오지는 않고, 갈수록 양은 적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검은색 가루가 처음보다는 적게 나옵니다

[총평]

저도 구매하기 전에는 가격도 만만치 않고 괜히 돈 낭비하는게 아닌가 싶었던 제품입니다.

아마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도 그런 생각으로 검색해서 보고 계신 것이겠죠?ㅎㅎ

4달이 넘는 기간동안 꾸준히 사용하진 않았지만, 집에서 편안하고 부담없이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공기청정기 켜놓고 TV를 보면서 간단하게라도 20~30분 걸으면 왠지 뿌듯합니다. 그리고 임신중이거나 갓난아기가 있어서 밖에 나가는게 어려운 경우에도 도움이 될 것 같은 제품입니다.(실제로 사촌이 사용해본 뒤에 구매했습니다)

제품은 무겁습니다. 상품 홍보 사진에 나오는 것처럼 가녀린 여성분이 손쉽게 다룰 정도는 절대 아닙니다. 아, 그리고 청소할 때 걸리적 거립니다. 이 점만 유의하시면 장점이 많은 제품입니다.

쓰다보니 제품 홍보처럼 되긴 했는데... 저는 뽐뿌만 넣을 뿐,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

안녕하세요,

제 블로그에서 많은 분들이 검색해서 들어오시고,

또 많은 문의를 주시는 워킹패드에 대하여 4개월 가량 사용한 후기를 공유드리려 합니다.

일단 실제 사용하면서 느낀 점과 문의해주신 내용을 Q&A 식으로 작성했는데

추가로 궁금하신 점 댓글로 남겨주시면 확인 가능한 부분은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ㅎ

Q. 속도가 최대 시속 6km 인데 과연 운동이 될까요?

A. 일부 유튜브나 블로그 동영상을 보면 살짝 뛰기도 하는데, 빠른 걸음 정도로 가능합니다.

물론, 가볍게 조깅하는 식으로도 할 수는 있는데..이름이 워킹패드이니 걷는 용도입니다.

근처 공원이나 학교에서 아주머니들 걷기 운동하는 속도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빠릅니다.

그래서 결론은 [운동이 됩니다]

주로 시속 5~6km 로 이용을 하는데, 15~20분 정도 지나면 땀이 나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식후에 30분 정도 하면 적당히 소화되고 딱 좋은 것 같습니다.

미드 한 편 분량(40~50분)도 괜찮았습니다.

Q. 소음이 어느 정도 인가요? 층간소음은 문제 없을까요?

A.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그냥 사용하기에는 충격이 좀 있습니다.

사실 조금 애매하게 느껴지긴 하는데 요가매트를 안깔았을 때 아래층에서 한 번 올라왔습니다.

요가매트를 추가로 설치한 이후로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한 장만 해도 괜찮은 것 같긴한데.. 아내가 꼭 2장을 깔아놓고 있습니다.

대각선으로 있는건.. TV 때문입니다ㅋ

요가매트가 조금 눌리는데.. 어느 정도 사용하면 바꿔줘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Q. 사용시간에는 제한이 없나요?

A. 최대하중에는 90kg 제한이 있습니다만, 설명서나 제품 설명에 시간 제한은 없습니다

실제로 한 번에 1시간 이상 사용한 경우에도 별다른 문제가 없었고, 나눠서 하기는 했지만 하루에 2~3시간 사용해도 발열이 심하다든가 이상 증상이 나타나진 않았습니다.

Q. 관리 및 사용에 주의할 부분이 있을까요?

A. 패드가 한 쪽으로 쏠리지 않도록 조정을 하는게 필요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아무 생각없이 그냥 바로 사용을 했었는데 패드가 한쪽으로 쏠리면서 한쪽 끝 부분의 코팅?이 벗겨졌습니다. 쏠린 상태에서 지속적인 사용은 패드 및 기계작동부위에 무리를 줘서 고장의 원인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육각렌치로 조정이 가능한데, 왠만하면 처음 사용 시에는 초반에 10분 정도는 패드가 한쪽으로 쏠리지 않는지 확인하면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조정 방법은 이전 포스팅을 참조해주세요)

접을 수 있어서 이동 및 보관이 편리하다고 홍보하는 제품입니다만...

직접 받아보시면 생각보다 무겁기도 하고 귀찮아서.. 한 곳에 펼쳐두고 계속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초반에는 몰랐던 사항인데... 분진이 발생합니다....

우연히 워킹패드를 이동시키려 하다가 바닥을 보고 놀랐습니다.

주변에 날려서 보일정도로 많이 나오지는 않고, 갈수록 양은 적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검은색 가루가 처음보다는 적게 나옵니다

[총평]

저도 구매하기 전에는 가격도 만만치 않고 괜히 돈 낭비하는게 아닌가 싶었던 제품입니다.

아마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도 그런 생각으로 검색해서 보고 계신 것이겠죠?ㅎㅎ

4달이 넘는 기간동안 꾸준히 사용하진 않았지만, 집에서 편안하고 부담없이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공기청정기 켜놓고 TV를 보면서 간단하게라도 20~30분 걸으면 왠지 뿌듯합니다. 그리고 임신중이거나 갓난아기가 있어서 밖에 나가는게 어려운 경우에도 도움이 될 것 같은 제품입니다.(실제로 사촌이 사용해본 뒤에 구매했습니다)

제품은 무겁습니다. 상품 홍보 사진에 나오는 것처럼 가녀린 여성분이 손쉽게 다룰 정도는 절대 아닙니다. 아, 그리고 청소할 때 걸리적 거립니다. 이 점만 유의하시면 장점이 많은 제품입니다.

쓰다보니 제품 홍보처럼 되긴 했는데... 저는 뽐뿌만 넣을 뿐,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

-->

bmkim    4595 조회

보기  

(0) 명이(가)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0) 명이(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로그인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샤오미 워킹패드 솔직 후기  
(0) - (0)
샤오미 - 2019.03.19
#샤오미  #샤오미워킹패드  #워킹패드  #워킹머신  #xiaomi 
샤오미
보기   보기 AMP  


샤오미워킹패드를 드디어 샀다 직구로 구매해서 받는데는 일주일 좀 넘게 걸렸다

다시 임신도 해야되는데 결혼하고 살도 너무 많이 찌고 해서 샤오미 워킹패드를 주문함

12개월 할부 했음...........

이거이거 엄청나게 무겁다 30키로라고 하는데 너무 무거워서 나혼자 못해서 택배받고 신랑 올때까지 기다림 ㅠㅠ

샤오미워킹패드에 스티로폼으로 보호되서 온다

와 진짜 무겁다 ㅋㅋㅋㅋㅋ

남편이랑 둘이서 같이 꺼냄 여자혼자는 힘듬

설명서가 들어 있는데 이거...직구로 구매 했더니 설명서가 다 중국어다...하나도 모르겠음

단점중에 하나임 ㅠㅠ 그래도 남편이 인터넷 찾아가면서 사용방법을 터득함

드디어 꺼낸 샤오미워킹패드 ㅋㅋㅋ 생각보다 크다 사진으로 볼때는 좀 작아보였는데 실제로 보니 좀 큰듯 그래도 박스에서 꺼내고 나면 바퀴가 달려 있어서 손쉽게 옮길수 있다

리모컨도 같이 온다 은색판 위에는 키로수와 스피드 시간 등을 알려주는 기능을 한다

스텝이 0부터 6까지 가능한데 3까지는 어플없이도 가능하지만 3이상은 어플을 꼭 깔아야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이건 좀 불편한거 같다 ㅠㅠ

층간소음이 있다고 해서 일단 이불을 깔았는데 그래도 층간소음이 날거 같아서 층간소음방지매트를 살 예정이다 아직 까진 밑에서 안올라왔지만..

접으면 반으로 줄어든다 그래서 보관하고 싶을때는 반을 접어서 보관 해 놓으면 됨

근데 나는 귀찮아서 거실에 그냥 펼쳐 놓았다 ㅋㅋ

거실 한쪽 구석탱이가 우리집 헬스장으로 변했다

자전거는 남편용 워킹패드는 나의것 ㅋㅋㅋ

정말 살좀 빼보자.........화이팅....!

날이 좀 따뜻해지면 운동기구들을 다 베란다로 옮길 예정이다 12개월 할부로 삿으니 열심히 해보자....

샤오미워킹패드를 드디어 샀다 직구로 구매해서 받는데는 일주일 좀 넘게 걸렸다

다시 임신도 해야되는데 결혼하고 살도 너무 많이 찌고 해서 샤오미 워킹패드를 주문함

12개월 할부 했음...........

이거이거 엄청나게 무겁다 30키로라고 하는데 너무 무거워서 나혼자 못해서 택배받고 신랑 올때까지 기다림 ㅠㅠ

샤오미워킹패드에 스티로폼으로 보호되서 온다

와 진짜 무겁다 ㅋㅋㅋㅋㅋ

남편이랑 둘이서 같이 꺼냄 여자혼자는 힘듬

설명서가 들어 있는데 이거...직구로 구매 했더니 설명서가 다 중국어다...하나도 모르겠음

단점중에 하나임 ㅠㅠ 그래도 남편이 인터넷 찾아가면서 사용방법을 터득함

드디어 꺼낸 샤오미워킹패드 ㅋㅋㅋ 생각보다 크다 사진으로 볼때는 좀 작아보였는데 실제로 보니 좀 큰듯 그래도 박스에서 꺼내고 나면 바퀴가 달려 있어서 손쉽게 옮길수 있다

리모컨도 같이 온다 은색판 위에는 키로수와 스피드 시간 등을 알려주는 기능을 한다

스텝이 0부터 6까지 가능한데 3까지는 어플없이도 가능하지만 3이상은 어플을 꼭 깔아야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이건 좀 불편한거 같다 ㅠㅠ

층간소음이 있다고 해서 일단 이불을 깔았는데 그래도 층간소음이 날거 같아서 층간소음방지매트를 살 예정이다 아직 까진 밑에서 안올라왔지만..

접으면 반으로 줄어든다 그래서 보관하고 싶을때는 반을 접어서 보관 해 놓으면 됨

근데 나는 귀찮아서 거실에 그냥 펼쳐 놓았다 ㅋㅋ

거실 한쪽 구석탱이가 우리집 헬스장으로 변했다

자전거는 남편용 워킹패드는 나의것 ㅋㅋㅋ

정말 살좀 빼보자.........화이팅....!

날이 좀 따뜻해지면 운동기구들을 다 베란다로 옮길 예정이다 12개월 할부로 삿으니 열심히 해보자....

-->

bmkim    5035 조회

보기  

(0) 명이(가)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0) 명이(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로그인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샤오미 워킹패드 워킹머신 홀직후기 단점은?  
(0) - (0)
샤오미 - 2019.03.19
#샤오미  #샤오미워킹패드  #워킹패드  #워킹머신  #xiaomi 
샤오미
보기   보기 AMP  


샤오미 워킹패드

스마트한 워킹머신 솔직후기 단점은?

오미 워킹패드를 직구했다. 더 이상 돼지처럼 살찌면 안되겠다 싶었다. 우리나라 기대 수명이 82세라는데 몸관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던 시점. 의사가 조언하길 무리한 운동은 관절에 무리, 걷기가 제일 좋단다. 여름이 되니 땡볕 때문에 걷기 운동이 불가능. 집에서 재미있는 드라마 보면서 쉽고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있다. 스마트한 워킹머신 샤오미 워킹패드가 답이다.

샤오미 헬스케어 가전

헬스클럽에 가면 런닝머신이 있고, 집에는 워킹머신이 있다?! 집에 놓기 좋은 사물인터넷 스마트 헬스케어 가전 문화를 샤오미가 새롭게 제시했다. 우리에게는 이미 친숙한 샤오미 생태계 회사 미지아가 제조한 제품으로 정식 명칭은 샤오미 워킹패드 A1 이다.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1699위안에 선발매했고, 정식 판매 가격은 1999위안 (한화 36만원) 국내에는 정식 판매업체가 없어 해외직구로만 구매 가능하다. 필자가 구매한 최저가는 아래 내용을 참조하자.

기본 구성품

샤오미 특유의 깔끔한 포장 패키지는 제품을 더 고급스럽게 느끼게 한다. 스티로폼 가루가 쉽사리 날리지 않는 압축 스티로폼으로 포장한 것만 봐도 본제품의 높은 완성도를 확인할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한 손에 들어오는 리모컨과 샤프트 윤활유로 사용되는 실리콘 오일, 간단한 조립을 위한 육각렌치가 기본 제공된다. 전원 케이블은 돼지코로 간단히 연결해서 국내 220V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완성도 높은 샤오미 워킹패드 전용 리모콘

디자인

알루미늄 합금바디로 이뤄진 제품은 굉장히 마감도가 뛰어나다. 헬스클럽에 갖다놔도 충분히 만족할만한 만듦새. 길이는 143cm 너비 54cm 높이 13cm 정도, 무게는 28kg으로 여성 혼자 들기 힘들 정도로 묵직하다. 사용자가 제품 위에 올라서 걷는 제품이기 때문에 제품 무게가 덜 나가는 것보다 묵직한 것이 안정적이고 안전하다. 경험상 이런 스포츠 운동기구, 헬스케어 제품은 묵직한 제품이 더 비싸고 좋은 제품이다.

폴딩 시스템

폴딩 시스템으로 접어서 보관하고 이동하기에 편리하다. 움짤에 약간의 트릭이 있다. 잘 보면 180도가 아니라 135도 정도에서부터 접는 것을 볼 수 있다. 135도 부터는 살짝 힘을 줘야 180도까지 완전하게 펼칠 수 있기 때문이다.

바닥에 오렌지 컬러의 우레탄 바퀴가 있어 이동이 손쉽고 손님 오기 전 어딘가에 넣어두고 보관하기도 좋다. 솔직하게 말하면 손님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제품이기에 어르신들 방문이 아니라면 오히려 꺼내놓는 일이 더 많을 것 같다.

이동을 돕는 오렌지 우레탄 바퀴 옆에는 전원 단자, 전원 스위치가 위치한다. 바닥은 층간 소음에 대비해 6cm 정도의 높이를 주면서 층간 소음에 대비한 모습, 실제 뛰는 것이 아니라 걷는 것이기 때문에 나름 정숙하다. 실제 사용해보면 마치 층간소음방지패드 위에서 걷는 쿠션의 느낌도 든다.

접어 놓은 제품을 자세히 꼼꼼히 뜯어보면 적당히 만든 제품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높은 강성의 메탈 3핀 힌지 시스템은 노트북 레노버 MIIX 510을 연상케 할 정도로 아주 정교하다.

사용자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양각 패턴 처리, 고밀도 섬유 재질을 사용한 보행벨트는 부드러운 쿠셔닝 처리가 되어 무릎 관절 건강에도 도움이 될듯. 보행벨트는 길이 1.2m 너비 41.5cm로 걷기 운동 하기에 무리없는 크기다. 벨트 끝 양쪽에 구멍이 자리하는데 여기에 기본 제공 육각렌치를 넣어 보행벨트 텐션을 조절할 수 있다.

*. 첫 작동시 보행벨트 텐션을 필수적으로 조절한 후에 작동해야 한다.


샤오미 워킹패드 사용해보니

제품 상단부는 ABS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패널을 사용하여 단단하고 유려하다. 본체 내부의 LED 디스플레이로 이동 거리, 속도, 칼로리 소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LED가 은은하게 비춰서 고급스럽다.

리모컨 뿐만 아니라 측면 컨트롤 버튼을 통해 전원을 켜고 메뉴얼과 오토 모드를 손쉽게 원터치로 설정하며 걸은 거리, 걸은 시간, 소비한 칼로리를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길게 누르면 절전 모드에 들어간다.

워킹패드에는 고정밀 압력 센서가 내장되어 있다. 사용자가 올라가면 자동으로 시작하며 최고 속도는 6km/h까지 높일 수 있다. 최저속도는 0.5km/h로 아주 천천히 걷는 것도 가능하다. 아쉽게도 올라갈 수 있는 사용자의 최고 무게는 90kg으로 한정되어 있어 구매 전에 이점은 미리 체크해야 한다.

사물인터넷 전용앱 연동

MiHome 앱에서 워킹패드를 연동하여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다. 워킹패드는 앱연동 전에는 3Km/h 속도까지만 속도를 높일 수 있으나 앱을 연동해야 최대 6km/h까지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초보자 제한 속도 보호 기능이 적용된 것이다. 그외에도 어린이 잠금장치, 과부하 보호장치, 10분 자동 대기 등의 기능도 확인할 수 있다. 앱을 통해서 워킹패드로 운동한 량이나 패턴 등의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어 '스마트한 트레이너 역할'을 톡톡히 한다.

메뉴얼 모드

Manual 메뉴얼 모드는 고정 속도 모드라 보면 된다. 리모컨이나 전용앱을 통해 걷는 속도를 변경한다. 예를들자면 헬스클럽의 런닝머신에 속도를 조정한다고 생각하면 쉽다. 런닝머신처럼 일정한 워킹을 하고자 할 때, 목표를 가지고 운동하고자 할 때 적합하다.

오토 모드

Auto 모드는 마치 자연스럽게 산책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AI 알고리즘이 적용되어 사용자가 걷는 것과 멈추는 것, 속도도 알아서 자동으로 조절해줘서 똑똑하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앞쪽에서 걸으면 자연스레 속도가 빨라지고 뒤쪽에서 걸으면 속도가 느려진다.

워킹패드 가속 부분과 감속 부분, 최대 속도를 앱으로 조절한다

올인홈 시대에 걸맞는 헬스케어가전

샤오미 TV 사용자라면 스크린 연결을 통해 현재 워킹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워킹패드 때문에 샤오미 TV를 구입해볼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집에서 모든걸 해결하는 올인홈 시대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묵직함과 만듦새, 알루미늄 합금 재질에 알아서 속도를 제어해주는 AI 인공지능까지, 정말 잘 만든 제품이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무엇보다 땡볕 맞으며 모기에 물리며 미세먼지 들이마시지 않아도 집에서 편하게 밀린 드라마 보면서 실내에서 건강한 걷기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이다. 똑똑한 샤오미 앱연동은 덤이다.

샤오미 워킹패드 가격은?

이 제품의 크라우드 펀딩으로 예약 판매된 가격은 1699위안이다. 현재 중국내에서 판매되는 가격은 1999위안으로 우리나라 돈으로 36만원이다. 현재 해외직구 배송료를 포함한 직구 가격도 거의 동일한 수준이다.

*. 추가 / 많이 저렴해졌다. 2018. 11 현재 최저가 $272 국내AS가능, 배송료 포함, 관부가세 별도

해외직구 상품가 $150이 넘으면 물건 가격의 약 10% 정도 되는 관부가세를 납부해야 하는데 매우 번거로운 것이 사실. 관부가세를 대신 납부해주는 판매자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최저가 좌표

샤오미 워킹패드 단점은?

해외직구만 가능하여 AS가 어렵다는 점, 90kg 이상인 이들은 사용 불가다. 최대 속도 6km/h 이상 뛰지 못하니 런닝머신이 아니라 워킹머신 사용성을 보여준다. 오토모드가 적용되기 때문에 손잡이가 제공되지 않는 점, 리모컨을 놓을 곳을 찾지 못한 것은 아쉽다. 안정적인 28kg 무게는 장점이지 단점으로는 보기 힘들다.

기존 워킹머신 제품이 간이 스포츠 기구였다면 샤오미 워킹패드는 전문가형 제품답게 만듦새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공간 절약을 위한 폴딩이 가능하고 AI 인공지능으로 속도 조절을 해줘서 안전하며 앱연동이 가능해서 집안에서 편리하게 스마트한 건강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샤오미 워킹패드

스마트한 워킹머신 솔직후기 단점은?

오미 워킹패드를 직구했다. 더 이상 돼지처럼 살찌면 안되겠다 싶었다. 우리나라 기대 수명이 82세라는데 몸관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던 시점. 의사가 조언하길 무리한 운동은 관절에 무리, 걷기가 제일 좋단다. 여름이 되니 땡볕 때문에 걷기 운동이 불가능. 집에서 재미있는 드라마 보면서 쉽고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있다. 스마트한 워킹머신 샤오미 워킹패드가 답이다.

샤오미 헬스케어 가전

헬스클럽에 가면 런닝머신이 있고, 집에는 워킹머신이 있다?! 집에 놓기 좋은 사물인터넷 스마트 헬스케어 가전 문화를 샤오미가 새롭게 제시했다. 우리에게는 이미 친숙한 샤오미 생태계 회사 미지아가 제조한 제품으로 정식 명칭은 샤오미 워킹패드 A1 이다.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1699위안에 선발매했고, 정식 판매 가격은 1999위안 (한화 36만원) 국내에는 정식 판매업체가 없어 해외직구로만 구매 가능하다. 필자가 구매한 최저가는 아래 내용을 참조하자.

기본 구성품

샤오미 특유의 깔끔한 포장 패키지는 제품을 더 고급스럽게 느끼게 한다. 스티로폼 가루가 쉽사리 날리지 않는 압축 스티로폼으로 포장한 것만 봐도 본제품의 높은 완성도를 확인할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한 손에 들어오는 리모컨과 샤프트 윤활유로 사용되는 실리콘 오일, 간단한 조립을 위한 육각렌치가 기본 제공된다. 전원 케이블은 돼지코로 간단히 연결해서 국내 220V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완성도 높은 샤오미 워킹패드 전용 리모콘

디자인

알루미늄 합금바디로 이뤄진 제품은 굉장히 마감도가 뛰어나다. 헬스클럽에 갖다놔도 충분히 만족할만한 만듦새. 길이는 143cm 너비 54cm 높이 13cm 정도, 무게는 28kg으로 여성 혼자 들기 힘들 정도로 묵직하다. 사용자가 제품 위에 올라서 걷는 제품이기 때문에 제품 무게가 덜 나가는 것보다 묵직한 것이 안정적이고 안전하다. 경험상 이런 스포츠 운동기구, 헬스케어 제품은 묵직한 제품이 더 비싸고 좋은 제품이다.

폴딩 시스템

폴딩 시스템으로 접어서 보관하고 이동하기에 편리하다. 움짤에 약간의 트릭이 있다. 잘 보면 180도가 아니라 135도 정도에서부터 접는 것을 볼 수 있다. 135도 부터는 살짝 힘을 줘야 180도까지 완전하게 펼칠 수 있기 때문이다.

바닥에 오렌지 컬러의 우레탄 바퀴가 있어 이동이 손쉽고 손님 오기 전 어딘가에 넣어두고 보관하기도 좋다. 솔직하게 말하면 손님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제품이기에 어르신들 방문이 아니라면 오히려 꺼내놓는 일이 더 많을 것 같다.

이동을 돕는 오렌지 우레탄 바퀴 옆에는 전원 단자, 전원 스위치가 위치한다. 바닥은 층간 소음에 대비해 6cm 정도의 높이를 주면서 층간 소음에 대비한 모습, 실제 뛰는 것이 아니라 걷는 것이기 때문에 나름 정숙하다. 실제 사용해보면 마치 층간소음방지패드 위에서 걷는 쿠션의 느낌도 든다.

접어 놓은 제품을 자세히 꼼꼼히 뜯어보면 적당히 만든 제품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높은 강성의 메탈 3핀 힌지 시스템은 노트북 레노버 MIIX 510을 연상케 할 정도로 아주 정교하다.

사용자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양각 패턴 처리, 고밀도 섬유 재질을 사용한 보행벨트는 부드러운 쿠셔닝 처리가 되어 무릎 관절 건강에도 도움이 될듯. 보행벨트는 길이 1.2m 너비 41.5cm로 걷기 운동 하기에 무리없는 크기다. 벨트 끝 양쪽에 구멍이 자리하는데 여기에 기본 제공 육각렌치를 넣어 보행벨트 텐션을 조절할 수 있다.

*. 첫 작동시 보행벨트 텐션을 필수적으로 조절한 후에 작동해야 한다.


샤오미 워킹패드 사용해보니

제품 상단부는 ABS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패널을 사용하여 단단하고 유려하다. 본체 내부의 LED 디스플레이로 이동 거리, 속도, 칼로리 소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LED가 은은하게 비춰서 고급스럽다.

리모컨 뿐만 아니라 측면 컨트롤 버튼을 통해 전원을 켜고 메뉴얼과 오토 모드를 손쉽게 원터치로 설정하며 걸은 거리, 걸은 시간, 소비한 칼로리를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길게 누르면 절전 모드에 들어간다.

워킹패드에는 고정밀 압력 센서가 내장되어 있다. 사용자가 올라가면 자동으로 시작하며 최고 속도는 6km/h까지 높일 수 있다. 최저속도는 0.5km/h로 아주 천천히 걷는 것도 가능하다. 아쉽게도 올라갈 수 있는 사용자의 최고 무게는 90kg으로 한정되어 있어 구매 전에 이점은 미리 체크해야 한다.

사물인터넷 전용앱 연동

MiHome 앱에서 워킹패드를 연동하여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다. 워킹패드는 앱연동 전에는 3Km/h 속도까지만 속도를 높일 수 있으나 앱을 연동해야 최대 6km/h까지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초보자 제한 속도 보호 기능이 적용된 것이다. 그외에도 어린이 잠금장치, 과부하 보호장치, 10분 자동 대기 등의 기능도 확인할 수 있다. 앱을 통해서 워킹패드로 운동한 량이나 패턴 등의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어 '스마트한 트레이너 역할'을 톡톡히 한다.

메뉴얼 모드

Manual 메뉴얼 모드는 고정 속도 모드라 보면 된다. 리모컨이나 전용앱을 통해 걷는 속도를 변경한다. 예를들자면 헬스클럽의 런닝머신에 속도를 조정한다고 생각하면 쉽다. 런닝머신처럼 일정한 워킹을 하고자 할 때, 목표를 가지고 운동하고자 할 때 적합하다.

오토 모드

Auto 모드는 마치 자연스럽게 산책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AI 알고리즘이 적용되어 사용자가 걷는 것과 멈추는 것, 속도도 알아서 자동으로 조절해줘서 똑똑하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앞쪽에서 걸으면 자연스레 속도가 빨라지고 뒤쪽에서 걸으면 속도가 느려진다.

워킹패드 가속 부분과 감속 부분, 최대 속도를 앱으로 조절한다

올인홈 시대에 걸맞는 헬스케어가전

샤오미 TV 사용자라면 스크린 연결을 통해 현재 워킹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워킹패드 때문에 샤오미 TV를 구입해볼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집에서 모든걸 해결하는 올인홈 시대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묵직함과 만듦새, 알루미늄 합금 재질에 알아서 속도를 제어해주는 AI 인공지능까지, 정말 잘 만든 제품이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무엇보다 땡볕 맞으며 모기에 물리며 미세먼지 들이마시지 않아도 집에서 편하게 밀린 드라마 보면서 실내에서 건강한 걷기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이다. 똑똑한 샤오미 앱연동은 덤이다.

샤오미 워킹패드 가격은?

이 제품의 크라우드 펀딩으로 예약 판매된 가격은 1699위안이다. 현재 중국내에서 판매되는 가격은 1999위안으로 우리나라 돈으로 36만원이다. 현재 해외직구 배송료를 포함한 직구 가격도 거의 동일한 수준이다.

*. 추가 / 많이 저렴해졌다. 2018. 11 현재 최저가 $272 국내AS가능, 배송료 포함, 관부가세 별도

해외직구 상품가 $150이 넘으면 물건 가격의 약 10% 정도 되는 관부가세를 납부해야 하는데 매우 번거로운 것이 사실. 관부가세를 대신 납부해주는 판매자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최저가 좌표

샤오미 워킹패드 단점은?

해외직구만 가능하여 AS가 어렵다는 점, 90kg 이상인 이들은 사용 불가다. 최대 속도 6km/h 이상 뛰지 못하니 런닝머신이 아니라 워킹머신 사용성을 보여준다. 오토모드가 적용되기 때문에 손잡이가 제공되지 않는 점, 리모컨을 놓을 곳을 찾지 못한 것은 아쉽다. 안정적인 28kg 무게는 장점이지 단점으로는 보기 힘들다.

기존 워킹머신 제품이 간이 스포츠 기구였다면 샤오미 워킹패드는 전문가형 제품답게 만듦새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공간 절약을 위한 폴딩이 가능하고 AI 인공지능으로 속도 조절을 해줘서 안전하며 앱연동이 가능해서 집안에서 편리하게 스마트한 건강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

bmkim    6292 조회

보기  

(0) 명이(가)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0) 명이(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로그인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KBM 의 맛집 리뷰   (10) 글 작성됨 #맛집후기  #독일맛집  #미슐랭  #맛집리뷰  #레스토랑리뷰  #음식후기  #시식평  #프랑크푸르트 

블로거 KBM의 맛집 후기입니다. 별의 갯수는 무조건 맛으로 판단합니다.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