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속도가 최대 시속 6km 인데 과연 운동이 될까요?
A. 일부 유튜브나 블로그 동영상을 보면 살짝 뛰기도 하는데, 빠른 걸음 정도로 가능합니다.
물론, 가볍게 조깅하는 식으로도 할 수는 있는데..이름이 워킹패드이니 걷는 용도입니다.
근처 공원이나 학교에서 아주머니들 걷기 운동하는 속도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빠릅니다.
그래서 결론은 [운동이 됩니다]
주로 시속 5~6km 로 이용을 하는데, 15~20분 정도 지나면 땀이 나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식후에 30분 정도 하면 적당히 소화되고 딱 좋은 것 같습니다.
미드 한 편 분량(40~50분)도 괜찮았습니다.
Q. 소음이 어느 정도 인가요? 층간소음은 문제 없을까요?
A.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그냥 사용하기에는 충격이 좀 있습니다.
사실 조금 애매하게 느껴지긴 하는데 요가매트를 안깔았을 때 아래층에서 한 번 올라왔습니다.
요가매트를 추가로 설치한 이후로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한 장만 해도 괜찮은 것 같긴한데.. 아내가 꼭 2장을 깔아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