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0e

삼성, 갤럭시 폴드와 갤럭시 S10, S10+, S10e를 언팩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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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폴드 - 2019.02.27
#삼성  #갤럭시폴드  #S10  #S10+  #S10e  #언팩 
삼성 갤럭시 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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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폴드와 갤럭시 S10,S10+,S10e를 언팩서 공개

​​​​​​​​

삼성전자가 현지시간으로 지난 20일 자체 이벤트인 언팩 2019를 통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폴더블폰인 '갤럭시 폴드'와, 갤럭시S9를 이은 새로은 S시리즈인 S10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갤럭시 S시리즈 10주년 기념제품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었으리라 생각됩니다

폴더블폰과 펀치홀 디스플레이가 지난 삼성 개발자컨퍼런스에서 살짝 떡밥을 남겼었기에, 제품에 대해 어느정도 예측은 할 수 있었지만

막상 이렇게 발표회를 통해 지켜보니 새로운 부분도 여러 있었고 박수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덕분에 언팩이 끝난 후에도 실시간검색어에 오르는 등,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진 발표회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럼 이번에 공개된 갤럭시 폴드와 갤럭시S10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폴드를 먼저 설명드리는 이유는 제 기준(?)에서 더 임펙트가 있었던 제품이기도 하고

삼성전자에서도, 언팩에서 S10을 먼저 선보이지 않고 폴드부터 먼저 공개했기 떄문입니다

ㅡㅡㅡㅡㅡㅡ

그럼 먼저 갤럭시 폴드부터 살펴볼까요?

갤럭시 폴드는, 플렉서블(휘어지는)디스플레이를 사용하여 접을 수 있는 태블릿 겸 스마트폰으로써

큰 화면의 태블릿을 접어서 휴대할 수 있다고 보시면 이해하기 쉬울 듯 싶습니다!

타 회사에서 선보인 폴더블 스마트폰처럼 바깥쪽으로 접히는(아웃폴딩) 것이 아닌, 기술적으로 훨씬 구현하기 어렵고

실사용에 적합한, 안쪽으로 접히는(인폴딩) 형태의 스마트폰이라는 점이 특징이죠

갤럭시 폴드는 지난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도시락폰(제품에 도시락처럼 생긴 케이스를 두껍게 씌어서 외관을 예측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

형태로 살짝 선보였기 떄문에, 이러한 형태로 나올 것이라고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대략 예측은 했습니다

다만 상세디자인은 몰랐기에 저도 계속 기대를 했었으며,

또, 하루가 멀다하고 계속 유출되던 S10과 달리 갤럭시 폴드는 발표당일 공식이미지 유출을 빼고는 유출이 전혀 없어서

더욱 궁금증을 만들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먼저 갤럭시 폴드의 스펙부터 살펴보겠습니다

AP(CPU) : 삼성 엑시노스 9820 or 스냅드래곤 855 (국내에는 엑시노스 버전이 출시)

RAM : 12GB

저장공간 : 512GB

카메라 : 1600만(F 2.2)+1200만+1200만 화소 후면카메라, 1000만+800만 화소 전면

디스플레이 : 접힌상태는 4.6인치 HD급 해상도, 펼쳤을 때는 7.3인치 QHD급 해상도

배터리 : 4380mAh

이와 같습니다

스펙은 S10과 같이 플래그쉽 스펙을 보여주며

램과 저장공간이 스마트폰이 맞나 싶을정도로 높음을 알 수 있습니

12GB램도 놀랍거니와 저장공간이 512GB나 된다는 점이죠

데스크탑에도 250GB나 500GB하드를 사용하는 분들이 아직까지 꽤 되는 이 시점에서

휴대폰 내장메모리가 512GB라는 점은 정말 놀라운 듯 싶습니다

(밑에 가면 더 놀랄겁니다 후후)

이렇게 접었을 때와 펼쳤을 때의 화면크기 차이가 발생하죠

이렇게 접히는 방식이며

깜박임 없이 4.6인치 대응 해상도에서 7.3인치 대응 해상도로 한 번에 바뀐다는 점도

상당히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겉보기에는 별거 아닌거 같아 보여도 꽤 복잡한 부분입니다!)

힌지부분입니다

사실 이 부분이 가장 포인트라고 할 수 있으며

안쪽으로 접히는(인폴딩)제품과 바깥쪽으로 접히는(아웃폴딩)제품들과의 큰 차이점 중 하나입니다

로열사의 제품이나 지금까지의 여러 폴더블 스마트폰을 보면 연결부분을 지하철 칸 통로형태와 같이

단순하게 만든 것이 대부분인데

이 제품은 위와 같이 복잡한 메커니즘으로 보다 완벽한 폴더블을 구현했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직접 사용해봐야 어떤지 알 수 있겠지만, 현상황으로써는 이 형태가 가장 이상적인 형태이지 않을까 싶군요

배터리부분입니다

힌지를 기준으로 양쪽에 절반씩 배터리를 놓아 총 2개가 탑재되었다고 하며

이 둘을 합쳐 4380mAh의 배터리가 탑재되었다고 합니다

배터리 용량은 보통수준이라고 생각되네요

펼쳐서 태블릿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만큼

태블릿의 상징인 멀티테스킹 기능도 이 제품에 들어갔습니다

3중 멀티테스킹이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주요부분은 이정도이고, 이제 전체적인 디자인을 좀 더 살펴보겠습니다

위에서 부터 순서대로

접혀있을 때, 펼치고 있는 모습, 펼친상태 입니다

갤럭시 폴드가 접혀있는 상태는 약간 길쭉한 형태라 현재 스마트폰에 익숙하신 분들께는

약간 의아해 할 수 있는 부분일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엔 익숙하지 않았지만 이걸 계속 보다보니 괜찮은 것 같기도 합니다!

여담으로, 스마트폰 이전 시절로 돌아가면, 예전 피쳐폰 시절 LG초콜릿폰이 이러한 형태로 선보인 바가 있었죠

폭이 좁다보니 좌우로 잡기는 좋아 보입니다

제품 형태는 저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조금 아쉽다고 느낀 부분은 전면 디스플레이 크기입니다

4.6인치 크기 자체가 작다는 말이 아니라, 본체 크기대비 디스플레이를 상당히 작게 배치했다는 점인데요

베젤도 그렇고 최근 스마트폰을 생각하면 적합한 본체크기 대비 디스플레이 크기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펼쳤을 때의 7.3인치 디스플레이는 충분히 괜찮다고는 하지만, 접은 상태에서 사용해야할 경우도 상당히 많을텐데

이렇게 작은 디스플레이가 들어간다면 간단한 작업을 하려고 해도 휴대폰을 펼치는 일이 발생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4.6인치가 아주 작은 것은 아니기에, 적응되면 충분히 사용할 수 있겠습니디만

그래도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균형감을 유지하기 위해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디스플레이를 어쩔 수 없이 작게 해야한다면 라운드를 차라리 빼고 출시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면에도 디스플레이 모서리에 라운드가 들어가다보니 화면크기가 더 작아보이는 효과가 나오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와 같은 이유로 인해 펼칠 수 있는 스마트폰보다는 접히는 태블릿에 더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접히는 태블릿이라고 해도 이 제품이 혁신이라는 점은 확실합니다

이러한 아쉬운 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 제품을 꼭 사용해보고 싶고 계속 관심이 가더라고요

힌지부분입니다

상당히 잘 처리를 했다고 느껴지는데 실제로 만져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 듯 싶네요!

후면입니다

후면은 일반적인 갤럭시시리즈와 비슷하게 구성되어지며

후면 재질이 굉장히 블링블링합니다

상당히 신경썼음을 엿볼 수 있더라고요!

또 내부 디스플레이 사용 모습입니다

보면 볼 수록 마음에 듭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이런 제품이 시중에 나올거라 예측을 못했는데 놀랍군요

접었을 때는 이렇게 약간의 공간이 있지만

상당히 최소화시켰다는 생각이 들며 이정도면 충분히 납득이 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애초에 색종이를 접듯이 반듯하게 만들기는, 소재에 변화가 있지 않는이상 물리적으로 어렵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시는 것이

디스플레이가 쭈글쭈글 해진다..라는 의견이 있더라고요

저도 직접만져보지는 못했기에 확답은 못드리겠지만

삼성 유튜브을 캡쳐해서 살펴본 결과 완성도가 상당히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쭈글쭈글함이 크게 보이지 않더라고요

갤럭시 폴드가 기술과시용 제품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꽤 많으신데

물론 1세대인만큼, 실사용에 완벽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과정이 있어야 완벽한 휴대폰이 나올 수 있는 것이고

또 이 제품이 기술과시용이라고 하기에는

삼성전자의 첫 커브드 디스플레이 탑재제품인 갤럭시 라운드와 같은 제품처럼 그냥 만든 것이 아니라

재대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기에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측면입니다

아래에서 설명드리겠지만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이 들어간 S10과 달리 갤럭시 폴드에는

이처럼 측면 전원버튼에 지문인식 센서가 들어가 있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시리즈에서 보던 방식과 유사하며, 제가 예전에 소니 엑스페리아 시리즈를 써본 바 있었는데

크게 불편함이 없었기에 여러분들도 이 부분에서는 큰 불편을 느끼지 않을 듯 싶군요

하단에는 USB C포트와 스피커 등이 위치합니다

마감은 정말 우수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S10에서 선보인 배터리 공유기술도 탑재되었고

삼성 덱스도 기본적으로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케이스의 모습도 살짝 공개했는데

양쪽으로 케이스를 끼워넣어 사용하는 형태인 것 같더라고요!

갤럭시 폴드에 관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삼성 딜라이트나 이벤트를 통해 시연기기가 나오는 순간 바로 달려가서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그럼 이제 S10시리즈를 알아보겠습니다

갤럭시S9에 이은 후속작으로써

이례적으로 이번엔

S10e,S10,S10+,S10 5G 이렇게 4가지 모델이 공개되었습니다

S10e는 오랜만에 공개된 작은 디스플레이 플레그쉽 제품임과 동시에 엣지 디스플레이가 들어가지 않은 플레그쉽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제품이고

S10은 기본형 제품, 그리고 S10+는 듀얼전면과 방열기술이 추가된 화면크기가 더 커진 제품,

또 S10 5G는 5G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써, 이 제품에서 많은 사람들이 놀랄만한 부분이 있는데

이건 아래에서 설명드릴게요

먼저 S10시리즈의 스펙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S10e 부터 살펴볼게요

AP(CPU) : 삼성 엑시노스 9820 or 스냅드래곤 855 (국내에는 엑시노스 버전이 출시)

RAM : 6GB or 8GB

저장공간 : 128GB or 256GB

카메라 : 1200만+1600만+1200만 화소 후면카메라, 1000만 화소 전면

디스플레이 : 5.8인치 FHD급 해상도의 AMOLED

배터리 : 3100mAh

이번에는 S10(기본)입니다

AP(CPU) : 삼성 엑시노스 9820 or 스냅드래곤 855 (국내에는 엑시노스 버전이 출시)

RAM : 8GB

저장공간 : 128GB or 512GB

카메라 : 1200만+1600만+1200만 화소 후면카메라, 1000만+800만 화소 전면

디스플레이 : 6.1인치 QHD급 해상도의 AMOELD

배터리 : 3400mAh

다음은 S10플러스 입니다

AP(CPU) : 삼성 엑시노스 9820 or 스냅드래곤 855 (국내에는 엑시노스 버전이 출시)

RAM : 8GB or 12GB

저장공간 : 128GB or 512GB or 1TB(진짜 1테라바이트 입니다)

카메라 : 1600만(F 2.2)+1200만+1200만 화소 후면카메라, 1000만+800만 화소 전면

디스플레이 : 6.4인치 QHD급 해상도의 AMOELD

배터리 : 4100mAh

그리고 스펙에는 안적었는데

무게가 175g으로써, 200g을 넘어갈 정도였던 노트9에 비해 큰폭으로 가벼워진 모습입니다

제품을 가볍게 하는 것이 상당히 힘든데, 스펙적인 발전을 이루어내면서 가볍게 만들었다는 점은 정말 놀랍더라고요

다음은 S10 5G입니다

AP(CPU) : 삼성 엑시노스 9820 or 스냅드래곤 855 (국내에는 엑시노스 버전이 출시)

RAM : 8GB

저장공간 : 256GB

카메라 : 1600만(F 2.2)+1200만+1200만 화소 후면카메라, 1000만 화소 전면 +3D카메라

디스플레이 : 6.4인치 QHD급 해상도의 AMOELD

배터리 : 4500mAh

전체적으로 스펙은 모두 최상급 스펙을 보여주며

모델에 따라 램용량과 디스플레이 해상도, 카메라, 배터리에 차이가 있는 것을 제외하고

메인인 CPU와 화면비율 대략적인 외관은 모두 동일합니다

스펙은 모두 마음에 들지만 어떤 제품에는 256GB가 안나오고 어떤제품은 나오고 용량을 애매하게 출시한 점은

살짝 아쉬움이 남는군요

저장공간 얘기가 나와서 말이지만 128GB가 기본용량이 되는 시대가 오게 되었군요 ㄷㄷ

512GB를 넘어 1TB는 정말 상상도 못했을 것 같습니다

2012년까지만 해도(갤노트3 시절) 32GB면 많은용량, 16GB가 보통, 심지어 8GB(램용량아님...)저장공간과

저가형폰에는 4GB용량까지 들어가는 시절도 있었죠

2012년에도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상태다, 발전할 것이 없다는 말이 꾸준히 있었지만

스마트폰이 계속 발전을 이루어낸 것을 보면 정말 감탄사가 나올 정도인 것 같습니다 (과장 아니고 진짜로요!!)

갤럭시S10+의 외관입니

갤럭시S6을 다듬어서 S7출시때만 해도 그랬었죠

스마트폰 외관이 이거보다 발전할 수 있을까? 노트8과 S8이 출시될 때도

여기서 외관을 더 바꿀 수 있을까?

하지만 이번에 출시된 S10시리즈를 보면 정말 외관을 바꾸었습니

사실상 베젤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얇은 수준을 보여주고

카메라마져 디스플레이 안쪽에 펀치홀 형태로 넣어버렸음을 알 수 있죠

솔직히 저는, 지금도 여기서 더 외관이 발전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드는데

2년뒤에 또 더욱 발전된 외관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전체적인 와관입니다

화면크기는 이정도 차이가 나며(왼쪽부터 S10e,S10,S10+)

S10e가 5.8인치로 상당히 큼에도 불구, 얇은 베젤로 인해 몇년전 5인치 초반대 스마트폰과 별반차이가 없는 본체크기를 보여줍니다

S10의 카메라

S10+의 카메라

여담으로 펀치홀 카메라는 거슬릴 것처럼 보이지만 제가 직접 본 바로는 크게 거슬리지 않았습니다

집 근처 디지털 프라자에 모두 전시가 되어있으니 한 번 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싶군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S10기본형 모델이 가장 이상적인 형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면은 정말 꽉찬 형태임을 알 수 있고

또 이 제품에 탑재된 큰 특징은

바로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입니다

디스플레이 일정부분 안쪽에 센서를 넣어

화면에 손가락을 대는 것 만으로도 지문인식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S10e는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을 탑재하고 있지 않으며

덕분에 위와 같이 측면에 지문인식 센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갤럭시 폴드와 동일)

그리고 측면은 3제품 모두 유광재질이며 블링블링한 느낌이 강하더라고요

S10과 S10+의 후면

S10e의 후면

후면 디자인입니다

후면디자인은 S10e와 그외제품을 비교했을 카메라 렌즈 갯수 등 차이가 존재하는데요

사진과 같이 카메라 부분 색상처리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S10과 S10+가 검정색으로 통일을 시켜놓다보니 더 깔끔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다만 카메라 렌즈가 너무 많아지다보니 디자인적으로 한계가 보이는 것은 사실인 듯 싶습니다

듀얼카메라까지는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데 트리플까지 넘어가니 호불호가 갈리는 듯 싶더라고요

S10시리즈에 관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당연히 삼성이 이것만 발표하지는 않았는데요

아이콘X의 후속모델이자, 전작보다 크기를 부피를 더 줄이고

전작에서 말이 많았던 마이크부분을 개선시킨 무선 이어폰인 갤럭시버드.

그리고 새로운 스마트워치인 갤럭시 워치 액티브와

스마트밴드인 갤럭시 핏도 선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갤럭시 핏 모델이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일 것 같기도 하고, 많은 기능보다는 핵심적인 기능만 존재하다보니

제가 볼때 더 인기가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 갤럭시S5언팩 당시에도 기어2와 기어핏을 비교하며 이런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물론 실제로 나와봐야 알 듯 싶군요

여기까지 준비한 내용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 모두 매력적인 부분이 많았다고 생각되며

갤럭시 폴드와 S10그리고 갤럭시 버드 이3제품이 가장 핫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만 그로 인해 갤럭시 워치 액티브와 갤럭시 핏은 조금 묻힌감이 없지 않아 있더라고요(제 블로그 포스팅에서도 묻..읍읍)

갤럭시 폴드가 국내에 들어오는대로, 직접 살펴본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제품도 궁금하지만 갤럭시 폴드는 IT블로거 입장에서 정말 매력적인 제품이 분명한 듯 싶네요!

불완전한 부분이 설사 있더라도, 폴더블 폰이라는 상징성과 앞으로 스마트기기가 나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상 태스였습니다

덧글, 이웃추가 및 공감은 환영입니다!

사진출처 : Samsung Newsroom, The Verge

http://www.youtube.com/watch?v=z9z_mF4XL4s

http://www.youtube.com/watch?v=ISjiJQGJ72o

http://www.theverge.com/2019/2/20/18232248/samsung-galaxy-s10-plus-camera-price-release-date-features-size-photos-

hands-on-video

삼성, 갤럭시 폴드와 갤럭시 S10,S10+,S10e를 언팩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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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현지시간으로 지난 20일 자체 이벤트인 언팩 2019를 통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폴더블폰인 '갤럭시 폴드'와, 갤럭시S9를 이은 새로은 S시리즈인 S10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갤럭시 S시리즈 10주년 기념제품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었으리라 생각됩니다

폴더블폰과 펀치홀 디스플레이가 지난 삼성 개발자컨퍼런스에서 살짝 떡밥을 남겼었기에, 제품에 대해 어느정도 예측은 할 수 있었지만

막상 이렇게 발표회를 통해 지켜보니 새로운 부분도 여러 있었고 박수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덕분에 언팩이 끝난 후에도 실시간검색어에 오르는 등,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진 발표회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럼 이번에 공개된 갤럭시 폴드와 갤럭시S10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폴드를 먼저 설명드리는 이유는 제 기준(?)에서 더 임펙트가 있었던 제품이기도 하고

삼성전자에서도, 언팩에서 S10을 먼저 선보이지 않고 폴드부터 먼저 공개했기 떄문입니다

ㅡㅡㅡㅡㅡㅡ

그럼 먼저 갤럭시 폴드부터 살펴볼까요?

갤럭시 폴드는, 플렉서블(휘어지는)디스플레이를 사용하여 접을 수 있는 태블릿 겸 스마트폰으로써

큰 화면의 태블릿을 접어서 휴대할 수 있다고 보시면 이해하기 쉬울 듯 싶습니다!

타 회사에서 선보인 폴더블 스마트폰처럼 바깥쪽으로 접히는(아웃폴딩) 것이 아닌, 기술적으로 훨씬 구현하기 어렵고

실사용에 적합한, 안쪽으로 접히는(인폴딩) 형태의 스마트폰이라는 점이 특징이죠

갤럭시 폴드는 지난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도시락폰(제품에 도시락처럼 생긴 케이스를 두껍게 씌어서 외관을 예측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

형태로 살짝 선보였기 떄문에, 이러한 형태로 나올 것이라고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대략 예측은 했습니다

다만 상세디자인은 몰랐기에 저도 계속 기대를 했었으며,

또, 하루가 멀다하고 계속 유출되던 S10과 달리 갤럭시 폴드는 발표당일 공식이미지 유출을 빼고는 유출이 전혀 없어서

더욱 궁금증을 만들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먼저 갤럭시 폴드의 스펙부터 살펴보겠습니다

AP(CPU) : 삼성 엑시노스 9820 or 스냅드래곤 855 (국내에는 엑시노스 버전이 출시)

RAM : 12GB

저장공간 : 512GB

카메라 : 1600만(F 2.2)+1200만+1200만 화소 후면카메라, 1000만+800만 화소 전면

디스플레이 : 접힌상태는 4.6인치 HD급 해상도, 펼쳤을 때는 7.3인치 QHD급 해상도

배터리 : 4380mAh

이와 같습니다

스펙은 S10과 같이 플래그쉽 스펙을 보여주며

램과 저장공간이 스마트폰이 맞나 싶을정도로 높음을 알 수 있습니

12GB램도 놀랍거니와 저장공간이 512GB나 된다는 점이죠

데스크탑에도 250GB나 500GB하드를 사용하는 분들이 아직까지 꽤 되는 이 시점에서

휴대폰 내장메모리가 512GB라는 점은 정말 놀라운 듯 싶습니다

(밑에 가면 더 놀랄겁니다 후후)

이렇게 접었을 때와 펼쳤을 때의 화면크기 차이가 발생하죠

이렇게 접히는 방식이며

깜박임 없이 4.6인치 대응 해상도에서 7.3인치 대응 해상도로 한 번에 바뀐다는 점도

상당히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겉보기에는 별거 아닌거 같아 보여도 꽤 복잡한 부분입니다!)

힌지부분입니다

사실 이 부분이 가장 포인트라고 할 수 있으며

안쪽으로 접히는(인폴딩)제품과 바깥쪽으로 접히는(아웃폴딩)제품들과의 큰 차이점 중 하나입니다

로열사의 제품이나 지금까지의 여러 폴더블 스마트폰을 보면 연결부분을 지하철 칸 통로형태와 같이

단순하게 만든 것이 대부분인데

이 제품은 위와 같이 복잡한 메커니즘으로 보다 완벽한 폴더블을 구현했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직접 사용해봐야 어떤지 알 수 있겠지만, 현상황으로써는 이 형태가 가장 이상적인 형태이지 않을까 싶군요

배터리부분입니다

힌지를 기준으로 양쪽에 절반씩 배터리를 놓아 총 2개가 탑재되었다고 하며

이 둘을 합쳐 4380mAh의 배터리가 탑재되었다고 합니다

배터리 용량은 보통수준이라고 생각되네요

펼쳐서 태블릿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만큼

태블릿의 상징인 멀티테스킹 기능도 이 제품에 들어갔습니다

3중 멀티테스킹이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주요부분은 이정도이고, 이제 전체적인 디자인을 좀 더 살펴보겠습니다

위에서 부터 순서대로

접혀있을 때, 펼치고 있는 모습, 펼친상태 입니다

갤럭시 폴드가 접혀있는 상태는 약간 길쭉한 형태라 현재 스마트폰에 익숙하신 분들께는

약간 의아해 할 수 있는 부분일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엔 익숙하지 않았지만 이걸 계속 보다보니 괜찮은 것 같기도 합니다!

여담으로, 스마트폰 이전 시절로 돌아가면, 예전 피쳐폰 시절 LG초콜릿폰이 이러한 형태로 선보인 바가 있었죠

폭이 좁다보니 좌우로 잡기는 좋아 보입니다

제품 형태는 저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조금 아쉽다고 느낀 부분은 전면 디스플레이 크기입니다

4.6인치 크기 자체가 작다는 말이 아니라, 본체 크기대비 디스플레이를 상당히 작게 배치했다는 점인데요

베젤도 그렇고 최근 스마트폰을 생각하면 적합한 본체크기 대비 디스플레이 크기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펼쳤을 때의 7.3인치 디스플레이는 충분히 괜찮다고는 하지만, 접은 상태에서 사용해야할 경우도 상당히 많을텐데

이렇게 작은 디스플레이가 들어간다면 간단한 작업을 하려고 해도 휴대폰을 펼치는 일이 발생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4.6인치가 아주 작은 것은 아니기에, 적응되면 충분히 사용할 수 있겠습니디만

그래도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균형감을 유지하기 위해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디스플레이를 어쩔 수 없이 작게 해야한다면 라운드를 차라리 빼고 출시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면에도 디스플레이 모서리에 라운드가 들어가다보니 화면크기가 더 작아보이는 효과가 나오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와 같은 이유로 인해 펼칠 수 있는 스마트폰보다는 접히는 태블릿에 더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접히는 태블릿이라고 해도 이 제품이 혁신이라는 점은 확실합니다

이러한 아쉬운 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 제품을 꼭 사용해보고 싶고 계속 관심이 가더라고요

힌지부분입니다

상당히 잘 처리를 했다고 느껴지는데 실제로 만져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 듯 싶네요!

후면입니다

후면은 일반적인 갤럭시시리즈와 비슷하게 구성되어지며

후면 재질이 굉장히 블링블링합니다

상당히 신경썼음을 엿볼 수 있더라고요!

또 내부 디스플레이 사용 모습입니다

보면 볼 수록 마음에 듭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이런 제품이 시중에 나올거라 예측을 못했는데 놀랍군요

접었을 때는 이렇게 약간의 공간이 있지만

상당히 최소화시켰다는 생각이 들며 이정도면 충분히 납득이 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애초에 색종이를 접듯이 반듯하게 만들기는, 소재에 변화가 있지 않는이상 물리적으로 어렵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시는 것이

디스플레이가 쭈글쭈글 해진다..라는 의견이 있더라고요

저도 직접만져보지는 못했기에 확답은 못드리겠지만

삼성 유튜브을 캡쳐해서 살펴본 결과 완성도가 상당히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쭈글쭈글함이 크게 보이지 않더라고요

갤럭시 폴드가 기술과시용 제품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꽤 많으신데

물론 1세대인만큼, 실사용에 완벽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과정이 있어야 완벽한 휴대폰이 나올 수 있는 것이고

또 이 제품이 기술과시용이라고 하기에는

삼성전자의 첫 커브드 디스플레이 탑재제품인 갤럭시 라운드와 같은 제품처럼 그냥 만든 것이 아니라

재대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기에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측면입니다

아래에서 설명드리겠지만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이 들어간 S10과 달리 갤럭시 폴드에는

이처럼 측면 전원버튼에 지문인식 센서가 들어가 있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시리즈에서 보던 방식과 유사하며, 제가 예전에 소니 엑스페리아 시리즈를 써본 바 있었는데

크게 불편함이 없었기에 여러분들도 이 부분에서는 큰 불편을 느끼지 않을 듯 싶군요

하단에는 USB C포트와 스피커 등이 위치합니다

마감은 정말 우수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S10에서 선보인 배터리 공유기술도 탑재되었고

삼성 덱스도 기본적으로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케이스의 모습도 살짝 공개했는데

양쪽으로 케이스를 끼워넣어 사용하는 형태인 것 같더라고요!

갤럭시 폴드에 관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삼성 딜라이트나 이벤트를 통해 시연기기가 나오는 순간 바로 달려가서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그럼 이제 S10시리즈를 알아보겠습니다

갤럭시S9에 이은 후속작으로써

이례적으로 이번엔

S10e,S10,S10+,S10 5G 이렇게 4가지 모델이 공개되었습니다

S10e는 오랜만에 공개된 작은 디스플레이 플레그쉽 제품임과 동시에 엣지 디스플레이가 들어가지 않은 플레그쉽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제품이고

S10은 기본형 제품, 그리고 S10+는 듀얼전면과 방열기술이 추가된 화면크기가 더 커진 제품,

또 S10 5G는 5G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써, 이 제품에서 많은 사람들이 놀랄만한 부분이 있는데

이건 아래에서 설명드릴게요

먼저 S10시리즈의 스펙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S10e 부터 살펴볼게요

AP(CPU) : 삼성 엑시노스 9820 or 스냅드래곤 855 (국내에는 엑시노스 버전이 출시)

RAM : 6GB or 8GB

저장공간 : 128GB or 256GB

카메라 : 1200만+1600만+1200만 화소 후면카메라, 1000만 화소 전면

디스플레이 : 5.8인치 FHD급 해상도의 AMOLED

배터리 : 3100mAh

이번에는 S10(기본)입니다

AP(CPU) : 삼성 엑시노스 9820 or 스냅드래곤 855 (국내에는 엑시노스 버전이 출시)

RAM : 8GB

저장공간 : 128GB or 512GB

카메라 : 1200만+1600만+1200만 화소 후면카메라, 1000만+800만 화소 전면

디스플레이 : 6.1인치 QHD급 해상도의 AMOELD

배터리 : 3400mAh

다음은 S10플러스 입니다

AP(CPU) : 삼성 엑시노스 9820 or 스냅드래곤 855 (국내에는 엑시노스 버전이 출시)

RAM : 8GB or 12GB

저장공간 : 128GB or 512GB or 1TB(진짜 1테라바이트 입니다)

카메라 : 1600만(F 2.2)+1200만+1200만 화소 후면카메라, 1000만+800만 화소 전면

디스플레이 : 6.4인치 QHD급 해상도의 AMOELD

배터리 : 4100mAh

그리고 스펙에는 안적었는데

무게가 175g으로써, 200g을 넘어갈 정도였던 노트9에 비해 큰폭으로 가벼워진 모습입니다

제품을 가볍게 하는 것이 상당히 힘든데, 스펙적인 발전을 이루어내면서 가볍게 만들었다는 점은 정말 놀랍더라고요

다음은 S10 5G입니다

AP(CPU) : 삼성 엑시노스 9820 or 스냅드래곤 855 (국내에는 엑시노스 버전이 출시)

RAM : 8GB

저장공간 : 256GB

카메라 : 1600만(F 2.2)+1200만+1200만 화소 후면카메라, 1000만 화소 전면 +3D카메라

디스플레이 : 6.4인치 QHD급 해상도의 AMOELD

배터리 : 4500mAh

전체적으로 스펙은 모두 최상급 스펙을 보여주며

모델에 따라 램용량과 디스플레이 해상도, 카메라, 배터리에 차이가 있는 것을 제외하고

메인인 CPU와 화면비율 대략적인 외관은 모두 동일합니다

스펙은 모두 마음에 들지만 어떤 제품에는 256GB가 안나오고 어떤제품은 나오고 용량을 애매하게 출시한 점은

살짝 아쉬움이 남는군요

저장공간 얘기가 나와서 말이지만 128GB가 기본용량이 되는 시대가 오게 되었군요 ㄷㄷ

512GB를 넘어 1TB는 정말 상상도 못했을 것 같습니다

2012년까지만 해도(갤노트3 시절) 32GB면 많은용량, 16GB가 보통, 심지어 8GB(램용량아님...)저장공간과

저가형폰에는 4GB용량까지 들어가는 시절도 있었죠

2012년에도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상태다, 발전할 것이 없다는 말이 꾸준히 있었지만

스마트폰이 계속 발전을 이루어낸 것을 보면 정말 감탄사가 나올 정도인 것 같습니다 (과장 아니고 진짜로요!!)

갤럭시S10+의 외관입니

갤럭시S6을 다듬어서 S7출시때만 해도 그랬었죠

스마트폰 외관이 이거보다 발전할 수 있을까? 노트8과 S8이 출시될 때도

여기서 외관을 더 바꿀 수 있을까?

하지만 이번에 출시된 S10시리즈를 보면 정말 외관을 바꾸었습니

사실상 베젤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얇은 수준을 보여주고

카메라마져 디스플레이 안쪽에 펀치홀 형태로 넣어버렸음을 알 수 있죠

솔직히 저는, 지금도 여기서 더 외관이 발전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드는데

2년뒤에 또 더욱 발전된 외관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전체적인 와관입니다

화면크기는 이정도 차이가 나며(왼쪽부터 S10e,S10,S10+)

S10e가 5.8인치로 상당히 큼에도 불구, 얇은 베젤로 인해 몇년전 5인치 초반대 스마트폰과 별반차이가 없는 본체크기를 보여줍니다

S10의 카메라

S10+의 카메라

여담으로 펀치홀 카메라는 거슬릴 것처럼 보이지만 제가 직접 본 바로는 크게 거슬리지 않았습니다

집 근처 디지털 프라자에 모두 전시가 되어있으니 한 번 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싶군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S10기본형 모델이 가장 이상적인 형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면은 정말 꽉찬 형태임을 알 수 있고

또 이 제품에 탑재된 큰 특징은

바로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입니다

디스플레이 일정부분 안쪽에 센서를 넣어

화면에 손가락을 대는 것 만으로도 지문인식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S10e는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을 탑재하고 있지 않으며

덕분에 위와 같이 측면에 지문인식 센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갤럭시 폴드와 동일)

그리고 측면은 3제품 모두 유광재질이며 블링블링한 느낌이 강하더라고요

S10과 S10+의 후면

S10e의 후면

후면 디자인입니다

후면디자인은 S10e와 그외제품을 비교했을 카메라 렌즈 갯수 등 차이가 존재하는데요

사진과 같이 카메라 부분 색상처리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S10과 S10+가 검정색으로 통일을 시켜놓다보니 더 깔끔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다만 카메라 렌즈가 너무 많아지다보니 디자인적으로 한계가 보이는 것은 사실인 듯 싶습니다

듀얼카메라까지는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데 트리플까지 넘어가니 호불호가 갈리는 듯 싶더라고요

S10시리즈에 관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당연히 삼성이 이것만 발표하지는 않았는데요

아이콘X의 후속모델이자, 전작보다 크기를 부피를 더 줄이고

전작에서 말이 많았던 마이크부분을 개선시킨 무선 이어폰인 갤럭시버드.

그리고 새로운 스마트워치인 갤럭시 워치 액티브와

스마트밴드인 갤럭시 핏도 선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갤럭시 핏 모델이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일 것 같기도 하고, 많은 기능보다는 핵심적인 기능만 존재하다보니

제가 볼때 더 인기가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 갤럭시S5언팩 당시에도 기어2와 기어핏을 비교하며 이런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물론 실제로 나와봐야 알 듯 싶군요

여기까지 준비한 내용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 모두 매력적인 부분이 많았다고 생각되며

갤럭시 폴드와 S10그리고 갤럭시 버드 이3제품이 가장 핫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만 그로 인해 갤럭시 워치 액티브와 갤럭시 핏은 조금 묻힌감이 없지 않아 있더라고요(제 블로그 포스팅에서도 묻..읍읍)

갤럭시 폴드가 국내에 들어오는대로, 직접 살펴본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제품도 궁금하지만 갤럭시 폴드는 IT블로거 입장에서 정말 매력적인 제품이 분명한 듯 싶네요!

불완전한 부분이 설사 있더라도, 폴더블 폰이라는 상징성과 앞으로 스마트기기가 나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상 태스였습니다

덧글, 이웃추가 및 공감은 환영입니다!

사진출처 : Samsung Newsroom, The Verge

http://www.youtube.com/watch?v=z9z_mF4XL4s

http://www.youtube.com/watch?v=ISjiJQGJ72o

http://www.theverge.com/2019/2/20/18232248/samsung-galaxy-s10-plus-camera-price-release-date-features-size-photos-

hands-on-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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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탭 S6 언박싱 & 첫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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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 2019.09.24
#삼성  #갤럭시  #갤럭시탭S6  #samsung  #S펜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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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탭 S6를 구매할 까 정말 고민을 많이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남기고자 합니다.

요즈음 다양한 방식을 통해 삼성의 새로운 프리미엄 태블릿에 대한 광고를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언박싱과 사용리뷰, 기능설명 등 너무 잘 나와있죠. IT 제품에 관심이 많은 지라 여러 번 삼성 디지털 프라자에 방문하여 조금씩 사용해보다가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이 전에 사용하던 갤럭시 탭S5e를 판매하고 구매한 갤럭시 탭S6의 언박싱 및 구매후기입니다.


갤럭시탭 S6

언박싱 & 첫 인상


갤럭시 탭 S6는 9월 30일까지 구매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혜택 중에서도 유일하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은 유튜브 프리미어 구독권과 삼성 정품케이스인 북커버와 키보드 케이스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죠.

스펙 요약

갤럭시 탭 S6는 마운틴 그레이, 클라우드 블루, 로즈 블러쉬로 출시되었습니다.

6GB/128GB 와 8GB/256GB로 출시되었죠. WiFi와 LTE모델은 약 10만원 가량의 가격 차이로 LTE가 조금 더 비싸게 출시되었습니다.

제품의 박스 외관은 갤럭시 탭S5e부터 이어져 온 외형 디자인이 프린팅 된 박스의 모습입니다.

이전 갤럭시 탭S4와 대비했을 때에 개인적으로는 좀더 저렴해보이는 디자인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 일까요?

하지만 S6의 특징을 이미지로만 충분히 설명해주는 데에 효과적인 모습입니다.

탭S6는 매우 얇고 가볍게 출시되었습니다. 같은 프리미엄 급은 아니지만 갤럭시 탭S5e의 강점이었던 무게와 얇기를 모두 갖춘 모델이면서도 프리미엄 급의 성능을 갖춘 모델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게다가 S펜까지 품었죠. 수치 상으로는 탭S6가 조금더 무게는 나가는 편입니다. 하지만 그만큼의 기능이 더 들어갔다고 생각하면 되겠죠.

구성품

S펜, 펜촉 및 펜촉 교치 툴, 유선 이어폰, 유심 툴, 충전 어덥터 및 충전 케이블입니다. 갤럭시 탭S6는 아시다 싶이 타입C를 지원합니다. 고속충전도 지원하고 말이죠. S펜의 크기는 S4대비 작아진 크기입니다. 하지만 수납에 있어서 큰 장점을 가지게 된 것은 출시예정부터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혹평을 받은 부분이죠. 우려한 부분도 많았지만, 사용에 불편할 만큼 방해되는 요소는 아니었습니다.


WHY GALAXY TAB S6?

갤럭시 탭 S6를 구매한 이유는 신 제품을 사용해보기 위해서 였습니다. 단순히 사용에 목적을 두고 진열된 제품을 사용할 때와 직접 구매하고 사용할 때의 느낌은 분명히 달랐죠. 가격은 6GB/128GB/WIFI 모델 기준으로 8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으로 쉽게 구매하기에는 가격이 있는 편입니다. 악세사리까지 하게되면 100만원을 넘는 것은 금방이죠.

128GB의 저장공간 용량을 가진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외장 SD카드 슬롯을 지원하기 때문입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의 SD카드를 장착함으로써 용량을 확장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 되죠.

탭S6의 외관은 S5e 대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똑같이 10.5인치의 화면크기를 자랑하고 16:10 비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의 주된 목적은 미디어 시청과 노트북의 영역을 넘보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16:10의 비율은 가로로 사용할 때에 더욱 만족스러움을 선사하기 때문이죠. 아이패드의 4:3 비율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넓은 와이드 화면의 시원한 비율은 기대감 마저 듭니다.

미디어 시청 이외에 PDF 및 필기를 할 때의 화면 비율은 4:3이 최적화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인터넷 서핑 시에도 보여지는 컨텐츠의 양도 다르고 여러므로 비율에 의한 장단점은 각각 다릅니다.

이번에 구매한 갤럭시 탭S6을 구매하면서 16:10의 화면으로 미디어 시청을 주로할 것 같다는 선 사용목적을 그대로 반영하여 구매를 선택한 이유도 있었습니다.

또한 갤럭시탭 S6, 즉 프리미엄 태블릿의 가장 큰 장점은 S펜의 탑재입니다.

S펜의 기본 구성으로 프리미엄 태블릿 총 구매가격이 경쟁사 대비 많이 낮은 편입니다.

S펜의 다양한 기능은 정말 다양하고 편의성을 많이 강조해서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제품에서의 S펜은 태블릿 간의 연결을 하여 다양한 액션을 취할 수 있게 됨으로써 말이죠. S펜을 태블릿 후면에 장착할 때에 조금 신경써야하는 부분은 있지만, 확실히 후면부에 넣고 정품 북커버를 사용한다면 펜의 분실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영상 편집 APP

영상 편집을 시작하려고 태블릿에서 지원하는 어플리케이션을 많이 비교해보고 찾아봤습니다.

아이패드에서의 가장 인기가 많은 어플리케이션은 루마퓨전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는 이에 대응할만한 소프트웨어가 부족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죠. 그러다 발견했던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은 'VLLO'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세로모드만 지원하지만 다소 저렴한 가격에 많은 기능들을 상업적 이용도 가능하도록 지원하죠.

매력적인 기능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서 동영상 편집을 했었는 데, 세로모드의 답답함은 계속 생겼습니다.

그래도 새로 알게 된 '프리미어 러쉬'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습니다.

동영상 편집에서 아이패드의 루마퓨전보다는 기능이나 편의성은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하지만, 가로모드 지원을 하고 다양한 기능 제공에 차기 동영상 편집프로그램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동영상 편집 부분에서도 좋은 성능을 가지는 탭S6.

프로세서도 최신 AP탑재로 노트10 보다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고 하니 그 만족감은 기대해볼만 합니다.


동영상 시청, Dolby Atmos 추천

최근 왓챠 플레이를 통해서 미드를 보고 있습니다. 게다가 유튜브도 자주 보는 데 특히나 미드에서 웅장한 스케일을 담아내는 사운드감이 최고입니다.

이 전작에서 느낄 수 없는 쿼드스피커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죠. 미드에서 빗 소리라도 나온다면 그 공간감을 채워주어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듯한 느낌마저 듭니다. 처음 Dolby Atmos를 갤럭시S10e로 경험했었는 데, 그 때보다 웅장함이 더해져서 몰입감이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게임도 마찬가지죠. 게임에서도 사운드가 빠질 수 없고 기존에 하던 게임들이 고사양을 요구하는 게임들이 아니다보니 게임의 플레이 자체가 얼마나 쾌적해졌는 지 확인해보진 못했지만, 정말 뭐하나 빠질 것 없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어느 영상에서 봤듯이 게임을 잘하려면 장비빨이라는 말도 들었죠. 100% 공감은 아니지만 장비도 어느정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초보에게는 말이죠~


태블릿의 다양한 기능들, 그 이상의 경험

스마트폰이 있고 노트북이 있으면 태블릿을 사용할까에 대한 고민은 누구나 합니다.

단순히 태블릿을 대체의 수단으로만 여기면 그렇죠. 화면을 크게 보고 싶어서 스마트폰에서 태블릿을 선택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 역시도 처음엔 그랬죠. 하지만 태블릿은 태블릿만한 사이즈의 제한으로부터의 스마트폰 보다 다르고 그 만족감을 전달해주는 영역 또한 범위가 훨씬 넓습니다.

그 때문에 노트북도 태블릿화 역행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앞으로 태블릿을 사용하면서 얼마나 더 만족감을 느낄 지, 첫 구매를 망설였던 것과 달리 너무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구매를 하기 전 아이패드 프로 3세대와 많은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성능, app, 가격 등 많은 부분을 고려했죠. 하지만 이번의 선택이 단순 신제품 사용에 의미를 둔 것이 아니라 분명히 빠져들만한 매력이 있는 태블릿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더 사용해보면서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추후 사용기 리뷰를 올리겠습니다.

S펜을 단순히 글을 적는 용도 이외에도 에어커맨드로써 영상의 리모컨 역할을 한다는 발상과 적용도 정말 신박했습니다.

역시 삼성이 태블릿 시장에서 확실히 추구하고 기술적인 선도하는 것이 눈에 보인다는 느낌이었습니다.

▼ 갤럭시 탭S6의 가장 말이 많았던 S펜의 후면 부착 및 측면 부착 영상입니다.

전혀 불편하지 않지만 케이스 없이 들고 다니기에는 불안한 요소는 분명해보입니다.

꼭 북커버 케이스 또는 키보드 케이스를 구매하셔서 사용하시길 권장해드립니다.

 

 

삼성 갤럭시 탭 S6를 구매할 까 정말 고민을 많이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남기고자 합니다.

요즈음 다양한 방식을 통해 삼성의 새로운 프리미엄 태블릿에 대한 광고를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언박싱과 사용리뷰, 기능설명 등 너무 잘 나와있죠. IT 제품에 관심이 많은 지라 여러 번 삼성 디지털 프라자에 방문하여 조금씩 사용해보다가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이 전에 사용하던 갤럭시 탭S5e를 판매하고 구매한 갤럭시 탭S6의 언박싱 및 구매후기입니다.


갤럭시탭 S6

언박싱 & 첫 인상


갤럭시 탭 S6는 9월 30일까지 구매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혜택 중에서도 유일하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은 유튜브 프리미어 구독권과 삼성 정품케이스인 북커버와 키보드 케이스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죠.

스펙 요약

갤럭시 탭 S6는 마운틴 그레이, 클라우드 블루, 로즈 블러쉬로 출시되었습니다.

6GB/128GB 와 8GB/256GB로 출시되었죠. WiFi와 LTE모델은 약 10만원 가량의 가격 차이로 LTE가 조금 더 비싸게 출시되었습니다.

제품의 박스 외관은 갤럭시 탭S5e부터 이어져 온 외형 디자인이 프린팅 된 박스의 모습입니다.

이전 갤럭시 탭S4와 대비했을 때에 개인적으로는 좀더 저렴해보이는 디자인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 일까요?

하지만 S6의 특징을 이미지로만 충분히 설명해주는 데에 효과적인 모습입니다.

탭S6는 매우 얇고 가볍게 출시되었습니다. 같은 프리미엄 급은 아니지만 갤럭시 탭S5e의 강점이었던 무게와 얇기를 모두 갖춘 모델이면서도 프리미엄 급의 성능을 갖춘 모델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게다가 S펜까지 품었죠. 수치 상으로는 탭S6가 조금더 무게는 나가는 편입니다. 하지만 그만큼의 기능이 더 들어갔다고 생각하면 되겠죠.

구성품

S펜, 펜촉 및 펜촉 교치 툴, 유선 이어폰, 유심 툴, 충전 어덥터 및 충전 케이블입니다. 갤럭시 탭S6는 아시다 싶이 타입C를 지원합니다. 고속충전도 지원하고 말이죠. S펜의 크기는 S4대비 작아진 크기입니다. 하지만 수납에 있어서 큰 장점을 가지게 된 것은 출시예정부터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혹평을 받은 부분이죠. 우려한 부분도 많았지만, 사용에 불편할 만큼 방해되는 요소는 아니었습니다.


WHY GALAXY TAB S6?

갤럭시 탭 S6를 구매한 이유는 신 제품을 사용해보기 위해서 였습니다. 단순히 사용에 목적을 두고 진열된 제품을 사용할 때와 직접 구매하고 사용할 때의 느낌은 분명히 달랐죠. 가격은 6GB/128GB/WIFI 모델 기준으로 8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으로 쉽게 구매하기에는 가격이 있는 편입니다. 악세사리까지 하게되면 100만원을 넘는 것은 금방이죠.

128GB의 저장공간 용량을 가진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외장 SD카드 슬롯을 지원하기 때문입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의 SD카드를 장착함으로써 용량을 확장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 되죠.

탭S6의 외관은 S5e 대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똑같이 10.5인치의 화면크기를 자랑하고 16:10 비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의 주된 목적은 미디어 시청과 노트북의 영역을 넘보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16:10의 비율은 가로로 사용할 때에 더욱 만족스러움을 선사하기 때문이죠. 아이패드의 4:3 비율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넓은 와이드 화면의 시원한 비율은 기대감 마저 듭니다.

미디어 시청 이외에 PDF 및 필기를 할 때의 화면 비율은 4:3이 최적화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인터넷 서핑 시에도 보여지는 컨텐츠의 양도 다르고 여러므로 비율에 의한 장단점은 각각 다릅니다.

이번에 구매한 갤럭시 탭S6을 구매하면서 16:10의 화면으로 미디어 시청을 주로할 것 같다는 선 사용목적을 그대로 반영하여 구매를 선택한 이유도 있었습니다.

또한 갤럭시탭 S6, 즉 프리미엄 태블릿의 가장 큰 장점은 S펜의 탑재입니다.

S펜의 기본 구성으로 프리미엄 태블릿 총 구매가격이 경쟁사 대비 많이 낮은 편입니다.

S펜의 다양한 기능은 정말 다양하고 편의성을 많이 강조해서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제품에서의 S펜은 태블릿 간의 연결을 하여 다양한 액션을 취할 수 있게 됨으로써 말이죠. S펜을 태블릿 후면에 장착할 때에 조금 신경써야하는 부분은 있지만, 확실히 후면부에 넣고 정품 북커버를 사용한다면 펜의 분실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영상 편집 APP

영상 편집을 시작하려고 태블릿에서 지원하는 어플리케이션을 많이 비교해보고 찾아봤습니다.

아이패드에서의 가장 인기가 많은 어플리케이션은 루마퓨전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는 이에 대응할만한 소프트웨어가 부족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죠. 그러다 발견했던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은 'VLLO'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세로모드만 지원하지만 다소 저렴한 가격에 많은 기능들을 상업적 이용도 가능하도록 지원하죠.

매력적인 기능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서 동영상 편집을 했었는 데, 세로모드의 답답함은 계속 생겼습니다.

그래도 새로 알게 된 '프리미어 러쉬'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습니다.

동영상 편집에서 아이패드의 루마퓨전보다는 기능이나 편의성은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하지만, 가로모드 지원을 하고 다양한 기능 제공에 차기 동영상 편집프로그램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동영상 편집 부분에서도 좋은 성능을 가지는 탭S6.

프로세서도 최신 AP탑재로 노트10 보다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고 하니 그 만족감은 기대해볼만 합니다.


동영상 시청, Dolby Atmos 추천

최근 왓챠 플레이를 통해서 미드를 보고 있습니다. 게다가 유튜브도 자주 보는 데 특히나 미드에서 웅장한 스케일을 담아내는 사운드감이 최고입니다.

이 전작에서 느낄 수 없는 쿼드스피커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죠. 미드에서 빗 소리라도 나온다면 그 공간감을 채워주어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듯한 느낌마저 듭니다. 처음 Dolby Atmos를 갤럭시S10e로 경험했었는 데, 그 때보다 웅장함이 더해져서 몰입감이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게임도 마찬가지죠. 게임에서도 사운드가 빠질 수 없고 기존에 하던 게임들이 고사양을 요구하는 게임들이 아니다보니 게임의 플레이 자체가 얼마나 쾌적해졌는 지 확인해보진 못했지만, 정말 뭐하나 빠질 것 없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어느 영상에서 봤듯이 게임을 잘하려면 장비빨이라는 말도 들었죠. 100% 공감은 아니지만 장비도 어느정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초보에게는 말이죠~


태블릿의 다양한 기능들, 그 이상의 경험

스마트폰이 있고 노트북이 있으면 태블릿을 사용할까에 대한 고민은 누구나 합니다.

단순히 태블릿을 대체의 수단으로만 여기면 그렇죠. 화면을 크게 보고 싶어서 스마트폰에서 태블릿을 선택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 역시도 처음엔 그랬죠. 하지만 태블릿은 태블릿만한 사이즈의 제한으로부터의 스마트폰 보다 다르고 그 만족감을 전달해주는 영역 또한 범위가 훨씬 넓습니다.

그 때문에 노트북도 태블릿화 역행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앞으로 태블릿을 사용하면서 얼마나 더 만족감을 느낄 지, 첫 구매를 망설였던 것과 달리 너무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구매를 하기 전 아이패드 프로 3세대와 많은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성능, app, 가격 등 많은 부분을 고려했죠. 하지만 이번의 선택이 단순 신제품 사용에 의미를 둔 것이 아니라 분명히 빠져들만한 매력이 있는 태블릿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더 사용해보면서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추후 사용기 리뷰를 올리겠습니다.

S펜을 단순히 글을 적는 용도 이외에도 에어커맨드로써 영상의 리모컨 역할을 한다는 발상과 적용도 정말 신박했습니다.

역시 삼성이 태블릿 시장에서 확실히 추구하고 기술적인 선도하는 것이 눈에 보인다는 느낌이었습니다.

▼ 갤럭시 탭S6의 가장 말이 많았던 S펜의 후면 부착 및 측면 부착 영상입니다.

전혀 불편하지 않지만 케이스 없이 들고 다니기에는 불안한 요소는 분명해보입니다.

꼭 북커버 케이스 또는 키보드 케이스를 구매하셔서 사용하시길 권장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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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탭 S6 개봉기, 색상 로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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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 2019.09.24
#삼성  #갤럭시  #갤럭시탭S6  #samsung  #galaxy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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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터포르입니다.

이전에 리뷰를 진행했던 갤럭시 탭 S6를 직접 구매했습니다. 사전예약 때 구매를 했지만, 일이 워낙 바빠서 지금에서야 개봉을 하게 되네요. 삼성 노트북 7과 갤럭시노트10도 함께 구입을 하여 앞으로 각 디바이스의 리뷰와 삼성 에코 시스템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루려고 합니다.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하여 높은 사양을 갖췄으며, S펜(4096 필압 지원)을 통한 폭넓은 활용성을 겸비한 것이 특징인 태블릿입니다. 게임과 멀티미디어, 그리고 생산성까지 모두 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이번 포스팅은 첫 번째 리뷰로 Galaxy Tab S6의 개봉기와 간단한 특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전예약으로 구매를 해서 그런지 배송은 퀵처럼 직접 기사분이 전달을 해주셨습니다. 별도의 박스나 사은품은 같이 오지 않았고요. 직접 돈을 주고 산 디바이스들이라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고, 보다 실사용과 밀접한 리뷰를 진행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전면에는 컬러를 알려주는 제품의 일러스트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로고는 글로우처럼 여러 가지 컬러로 빛나네요~

갤럭시 탭 S6 색상은 총 3가지입니다.

하늘색 계통의 클라우드 블루, 아마 많은 분들이 이 컬러를 선택했을 것입니다.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마운틴 그레이

그리고 제가 선택한 로즈 블러시입니다. 핑크보다는 살짝 옅습니다.

Living Coral 접목했다고 하는군요. 2019년 팬톤 올해의 색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패키지 측면에는 5.7mm의 얇은 두께의 제품 이미지가 나와있습니다.

볼륨 버튼과 빅스비/전원 버튼, 그리고 유심 트레이가 모두 한 쪽에 있네요.

후면에는 검수를 진행한 직원의 이름과 센터, 제품 모델명이 나옵니다.

상단에는 스펙이 자세하게 기재되어 있습니다.

모델 구분 : 256GB/LTE

참고로 LTE/와이파이 두 가지 모델이 존재합니다.

다만, 128GB는 6GB 메모리 / 256GB는 8GB 메모리입니다.

급 나누기를 이렇게 했네요.

가격은 대략 8만씩 차이가 난다고 보면 됩니다.

267.2mm WQXGA 2560*1600, 10.5인치 디스플레이

무게 420g, 두께 5.7mm

16:10 해상도입니다. 아이패드는 4:3이고요. 영화를 볼 때는 탭S6가 좋고, 문서의 정보 출력량 면에서는 아이패드가 더 낫습니다.

쿼드 스피커 by AKG 튜닝(스테레오 스피커)

8GB 메모리, 256GB 내장 스토리지

삼성 덱스 태블릿(외부 모니터에 연결하지 않고 바로 덱스 사용 가능)

충전 - USB C 타입 , 7040mAh 배터리, 15W 고속 충전 지원

1300만 F2.0 일반 화각, 500만 F2.2 초광각 듀얼 카메라

전면카메라 800만

스냅드래곤 855

운영제체 안드로이드9, One-UI 1.5 빌드

마이크로 SD 카드 지원 1TB


봉인실이 상/하단 2개가 부착되어 있으므로 이를 통해 새 제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신품을 구매했는데 봉인실이 없거나 훼손되어 있으면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면 될 것 같네요.


짜잔~~ 본체는 하얀 부직포로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습니다.

S펜을 자주 사용하는 분들은 종이질감 필름이나 강화유리 등을 미리 준비하면 개봉을 하자마자 동시에 시도하면, 먼지 유입 없이 깔끔하게 부착할 수 있습니다.

후면에는 S 펜을 뒷면에 붙여 충전을 하라는 의미의 그림이 인쇄되어 있네요.

홈에 맞춰도 마그네틱 힘이 약해 들고 다닐 때는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야외에서 사용하는 분들은 펜을 함께 수납할 수 있는 케이스를 따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면은 블랙 베젤과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베젤이 상당히 얇아서 화면 몰입감은 상당히 좋습니다.

홈버튼이 없어서 더욱 그렇게 느껴집니다.

10.5인치를 제대로 활용하는 기분입니다. 슈퍼 아몰레드 패널로 IPS와 비교해 검은색을 완벽하게 표현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화질 측면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스스로 빛을 내는 발광소자로 명암비가 더 높거든요. 또한, 라미네이팅 기술을 적용하여 강화유리와 액정 화면 간의 거리를 좁혀 보다 쫀득한 화질을 자랑합니다.


후면은 S Pen을 부착하는 영역이 살짝 음각이 되어 있으며, 하단 쪽에 고무 같은 파츠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방향을 잘 맞춘 후 부착해야 제대로 충전이 될 것 같네요. 10분만 충전해도 최대 1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방전 역시 빠를 수 있지만, 잠깐 부착해도 원격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 같네요.

방전이 되어도 디스플레이 드로잉 기능은 여전히 사용할 수 있고요.


위에는 일반 화각, 광각 2가지 화각의 듀얼 카메라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세로 방향으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카메라 힘을 줬지만, OIS는 적용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자리서 사진을 찍거나 발표 자료를 찍을 때 유용할 것 같습니다.

행사장 사진을 찍어서 그 자리서 바로 포스팅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가운데에 삼성 로고가 각인되어 있으며, 하단에는 Sound By AKG로 쿼드 스피커/스테레오 사운드의 가치를 뽐내고 있습니다.

사운드는 확실히 갤럭시 탭 S6가 좋습니다. 크고 웅장하며, 노이즈도 별로 없습니다.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메탈 프레임으로 후면/측면이 되어 있어 안테나 선이 상당히 크게 보입니다. 이것 때문에 말끔한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이것은 아이패드도 마찬가지입니다. 강화유리를 사용하지 않는 제품은 모두 그렇다고 보면 됩니다.


새로워진 S 펜은 6축 모션 센서를 탑재했습니다. 상하좌우, 시계/반시계 방향으로 6가지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카메라 전환뿐 아니라 줌/인 아웃까지 원격으로 명령을 내릴 수 있죠. 거리는 약 10m 반경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 및 영상,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어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S 펜 개발도구 키트 SDK를 공개해 앞으로는 서드파티 어플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이용하는 게임도 많이 나와줬으면 하네요.


태블릿 혹은 스마트폰의 두되는 AP입니다. 스냅드래곤 855(옥타코어)를 채택했습니다.

엑시노트 9820, 스냅드래곤 855 등이 최신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AP라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탭 중에 최신 AP를 탑재한 것은 이번 시리즈가 유일합니다.

항상 중간급 혹은 지난 세대 CPU를 넣었거든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높은 가격임에도 가성비가 좋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측면에 볼륨 버튼, 전원/빅스비 버튼, 마이크, 유심 트레이 등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반대쪽은 키보드 케이스를 장착하기 위한 포고핀 및 홀이 있습니다.

하단은 스피커 그릴 2개가 양쪽에 있으며, USB C 타입 충전 단자가 있습니다.

상단은 마이크, 스피커 그릴 2개 등이 있고요.

이어폰 잭은 빠졌습니다.


구성품은 어댑티브 패스트 차징 어댑터, S펜, S펜키트(추가 펜촉 2개) 케이블, 유심핀, USB C 타입 이어폰이 있습니다.

이어폰은 AKG가 아닌 일반 이어폰이네요. 갤노트10과는 다릅니다. 이점은 조금 아쉽네요.

블루투스 이어폰이 대세니 갤럭시 버즈나 다른 것으로 대체하면 좋을 것 같네요.

그래도 돌비 애트모스를 접목한 쿼드 스피커 및 스테레오 지원으로 이어폰을 연결하지 않고 사용하기 좋은 사운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유심 트레이는 앞/뒷면으로 마이크로 SD카드/유심을 각각 장착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짧아서 LTE가 아닌 와이파이가 왔나 잠깐 의심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답니다. 호호~


S펜은 삼성 갤럭시 탭S6와 동일한 컬러로 되어 있으며,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의 S PEN보다 크고 두껍습니다.

일반 볼펜을 잡는 느낌입니다. 납작해서 크기에 비해 그립감이 좋고요.


Galaxy Tab S6를 구입한 이유는 블로그 포스팅을 작성하거나 간단한 영상작업 등 노트북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그래서 키보드 케이스를 주문했고요. 그리고 모바일 게임 리뷰를 할 때 모바일 게임 엔진 플랫폼 유니티, 언리얼 엔진 탑재의 성능을 체감해보고 싶었거든요.

그중 핵심은 덱스 모드를 태블릿 화면 자체에서 지원한다는 점이 컸습니다. S10e를 사용하는 지인이 외부에서 잘 활용하는 것으로 몇 개월간 봤거든요. 물론, 삼성 노트북 7도 구입해서 함께 사용할 예정이라 각각의 활용법을 앞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키보드 케이스 신청과 세팅을 하러 슝~~~

직접 구매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워터포르입니다.

이전에 리뷰를 진행했던 갤럭시 탭 S6를 직접 구매했습니다. 사전예약 때 구매를 했지만, 일이 워낙 바빠서 지금에서야 개봉을 하게 되네요. 삼성 노트북 7과 갤럭시노트10도 함께 구입을 하여 앞으로 각 디바이스의 리뷰와 삼성 에코 시스템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루려고 합니다.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하여 높은 사양을 갖췄으며, S펜(4096 필압 지원)을 통한 폭넓은 활용성을 겸비한 것이 특징인 태블릿입니다. 게임과 멀티미디어, 그리고 생산성까지 모두 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이번 포스팅은 첫 번째 리뷰로 Galaxy Tab S6의 개봉기와 간단한 특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전예약으로 구매를 해서 그런지 배송은 퀵처럼 직접 기사분이 전달을 해주셨습니다. 별도의 박스나 사은품은 같이 오지 않았고요. 직접 돈을 주고 산 디바이스들이라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고, 보다 실사용과 밀접한 리뷰를 진행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전면에는 컬러를 알려주는 제품의 일러스트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로고는 글로우처럼 여러 가지 컬러로 빛나네요~

갤럭시 탭 S6 색상은 총 3가지입니다.

하늘색 계통의 클라우드 블루, 아마 많은 분들이 이 컬러를 선택했을 것입니다.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마운틴 그레이

그리고 제가 선택한 로즈 블러시입니다. 핑크보다는 살짝 옅습니다.

Living Coral 접목했다고 하는군요. 2019년 팬톤 올해의 색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패키지 측면에는 5.7mm의 얇은 두께의 제품 이미지가 나와있습니다.

볼륨 버튼과 빅스비/전원 버튼, 그리고 유심 트레이가 모두 한 쪽에 있네요.

후면에는 검수를 진행한 직원의 이름과 센터, 제품 모델명이 나옵니다.

상단에는 스펙이 자세하게 기재되어 있습니다.

모델 구분 : 256GB/LTE

참고로 LTE/와이파이 두 가지 모델이 존재합니다.

다만, 128GB는 6GB 메모리 / 256GB는 8GB 메모리입니다.

급 나누기를 이렇게 했네요.

가격은 대략 8만씩 차이가 난다고 보면 됩니다.

267.2mm WQXGA 2560*1600, 10.5인치 디스플레이

무게 420g, 두께 5.7mm

16:10 해상도입니다. 아이패드는 4:3이고요. 영화를 볼 때는 탭S6가 좋고, 문서의 정보 출력량 면에서는 아이패드가 더 낫습니다.

쿼드 스피커 by AKG 튜닝(스테레오 스피커)

8GB 메모리, 256GB 내장 스토리지

삼성 덱스 태블릿(외부 모니터에 연결하지 않고 바로 덱스 사용 가능)

충전 - USB C 타입 , 7040mAh 배터리, 15W 고속 충전 지원

1300만 F2.0 일반 화각, 500만 F2.2 초광각 듀얼 카메라

전면카메라 800만

스냅드래곤 855

운영제체 안드로이드9, One-UI 1.5 빌드

마이크로 SD 카드 지원 1TB


봉인실이 상/하단 2개가 부착되어 있으므로 이를 통해 새 제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신품을 구매했는데 봉인실이 없거나 훼손되어 있으면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면 될 것 같네요.


짜잔~~ 본체는 하얀 부직포로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습니다.

S펜을 자주 사용하는 분들은 종이질감 필름이나 강화유리 등을 미리 준비하면 개봉을 하자마자 동시에 시도하면, 먼지 유입 없이 깔끔하게 부착할 수 있습니다.

후면에는 S 펜을 뒷면에 붙여 충전을 하라는 의미의 그림이 인쇄되어 있네요.

홈에 맞춰도 마그네틱 힘이 약해 들고 다닐 때는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야외에서 사용하는 분들은 펜을 함께 수납할 수 있는 케이스를 따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면은 블랙 베젤과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베젤이 상당히 얇아서 화면 몰입감은 상당히 좋습니다.

홈버튼이 없어서 더욱 그렇게 느껴집니다.

10.5인치를 제대로 활용하는 기분입니다. 슈퍼 아몰레드 패널로 IPS와 비교해 검은색을 완벽하게 표현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화질 측면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스스로 빛을 내는 발광소자로 명암비가 더 높거든요. 또한, 라미네이팅 기술을 적용하여 강화유리와 액정 화면 간의 거리를 좁혀 보다 쫀득한 화질을 자랑합니다.


후면은 S Pen을 부착하는 영역이 살짝 음각이 되어 있으며, 하단 쪽에 고무 같은 파츠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방향을 잘 맞춘 후 부착해야 제대로 충전이 될 것 같네요. 10분만 충전해도 최대 1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방전 역시 빠를 수 있지만, 잠깐 부착해도 원격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 같네요.

방전이 되어도 디스플레이 드로잉 기능은 여전히 사용할 수 있고요.


위에는 일반 화각, 광각 2가지 화각의 듀얼 카메라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세로 방향으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카메라 힘을 줬지만, OIS는 적용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자리서 사진을 찍거나 발표 자료를 찍을 때 유용할 것 같습니다.

행사장 사진을 찍어서 그 자리서 바로 포스팅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가운데에 삼성 로고가 각인되어 있으며, 하단에는 Sound By AKG로 쿼드 스피커/스테레오 사운드의 가치를 뽐내고 있습니다.

사운드는 확실히 갤럭시 탭 S6가 좋습니다. 크고 웅장하며, 노이즈도 별로 없습니다.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메탈 프레임으로 후면/측면이 되어 있어 안테나 선이 상당히 크게 보입니다. 이것 때문에 말끔한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이것은 아이패드도 마찬가지입니다. 강화유리를 사용하지 않는 제품은 모두 그렇다고 보면 됩니다.


새로워진 S 펜은 6축 모션 센서를 탑재했습니다. 상하좌우, 시계/반시계 방향으로 6가지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카메라 전환뿐 아니라 줌/인 아웃까지 원격으로 명령을 내릴 수 있죠. 거리는 약 10m 반경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 및 영상,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어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S 펜 개발도구 키트 SDK를 공개해 앞으로는 서드파티 어플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이용하는 게임도 많이 나와줬으면 하네요.


태블릿 혹은 스마트폰의 두되는 AP입니다. 스냅드래곤 855(옥타코어)를 채택했습니다.

엑시노트 9820, 스냅드래곤 855 등이 최신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AP라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탭 중에 최신 AP를 탑재한 것은 이번 시리즈가 유일합니다.

항상 중간급 혹은 지난 세대 CPU를 넣었거든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높은 가격임에도 가성비가 좋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측면에 볼륨 버튼, 전원/빅스비 버튼, 마이크, 유심 트레이 등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반대쪽은 키보드 케이스를 장착하기 위한 포고핀 및 홀이 있습니다.

하단은 스피커 그릴 2개가 양쪽에 있으며, USB C 타입 충전 단자가 있습니다.

상단은 마이크, 스피커 그릴 2개 등이 있고요.

이어폰 잭은 빠졌습니다.


구성품은 어댑티브 패스트 차징 어댑터, S펜, S펜키트(추가 펜촉 2개) 케이블, 유심핀, USB C 타입 이어폰이 있습니다.

이어폰은 AKG가 아닌 일반 이어폰이네요. 갤노트10과는 다릅니다. 이점은 조금 아쉽네요.

블루투스 이어폰이 대세니 갤럭시 버즈나 다른 것으로 대체하면 좋을 것 같네요.

그래도 돌비 애트모스를 접목한 쿼드 스피커 및 스테레오 지원으로 이어폰을 연결하지 않고 사용하기 좋은 사운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유심 트레이는 앞/뒷면으로 마이크로 SD카드/유심을 각각 장착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짧아서 LTE가 아닌 와이파이가 왔나 잠깐 의심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답니다. 호호~


S펜은 삼성 갤럭시 탭S6와 동일한 컬러로 되어 있으며,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의 S PEN보다 크고 두껍습니다.

일반 볼펜을 잡는 느낌입니다. 납작해서 크기에 비해 그립감이 좋고요.


Galaxy Tab S6를 구입한 이유는 블로그 포스팅을 작성하거나 간단한 영상작업 등 노트북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그래서 키보드 케이스를 주문했고요. 그리고 모바일 게임 리뷰를 할 때 모바일 게임 엔진 플랫폼 유니티, 언리얼 엔진 탑재의 성능을 체감해보고 싶었거든요.

그중 핵심은 덱스 모드를 태블릿 화면 자체에서 지원한다는 점이 컸습니다. S10e를 사용하는 지인이 외부에서 잘 활용하는 것으로 몇 개월간 봤거든요. 물론, 삼성 노트북 7도 구입해서 함께 사용할 예정이라 각각의 활용법을 앞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키보드 케이스 신청과 세팅을 하러 슝~~~

직접 구매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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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본 갤럭시 폴드 기대이하, 갤럭시S10은 기대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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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폴드 - 2019.02.27
#갤럭시폴드  #갤럭시S10  #갤럭시S10플러스  #갤럭시S10e  #삼성전자  #MWC2019  #IT  #테크 
삼성 갤럭시 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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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0은 기대 이상

갤럭시폴드는 기대 이하?

갤럭시S10 시리즈와 갤럭시폴드, 그리고 새롭게 공개된 갤럭시A50, 갤럭시탭s5e 모델까지 MWC2019 행사장 중 가장 볼거리가 많았던 삼성전자 전시관이 아니었나 합니다. 갤럭시폴드의 경우 직접 핸즈온은 할 수 없었으며, 유리관에 들어있는 채로 사진 촬영이 전부이기도 했지만 가장 핫한 모델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설레는 순간이기도 했는데요. 너무 많은 기대를 해서 그런지,,,현장에서 직접 본 갤럭시폴드는 다소 아쉬운 부분도 많이 보였다는 것입니다. 그럼 어떤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는 포스팅을 통해서 간단히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갤럭시S10과 갤럭시폴드 그리고 5G 모델까지

상반기 가장 인기 모델을 꼽자면 갤럭시S10 시리즈를 꼽는데 이견이 없을 듯합니다. 저도 가장 무난한 갤럭시S10 화이트모델의 예약판매에 참여하여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기도 한데요. 그만큼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는 모델을 공개한 만큼 가장 많은 참관객이 방문한 삼성전자 전시관이기도 했습니다. 그중 직접 만져볼 수는 없었지만 갤럭시폴드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기도 했는데요. 이번 행사에 공개된 폴더블 스마트폰 중 유일하게 인폴딩 방식을 지원하고 컴팩트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 특징입니다.

가장 뛰어난 폴더블 스마트폰이라는 의견에는 이견이 없지만 아쉬운 점도 다소 보였다는 것인데요. 우선 밝기가 조금 떨어져서 밝은 곳에서 화면을 보기 힘들었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아직 폴더블 스마트폰에 사용된 OLED 디스플레이의 밝기 성능까지는 구현해내지 못한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아웃폴딩 방식을 사용하는 중국 폴더블 스마트폰보다 쭈글거림이 덜하기는 했지만 약간의 쭈글거리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기도 했다는 것인데요. 이 정도면 큰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인 것은 사실이나 1세대는 다소 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네요.

그리고 현장의 주인공은 언팩행사를 통해 공개된 갤럭시S10 시리즈이기도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10e 모델과 갤럭시S10, 갤럭시S10플러스, 갤럭시S10 5G 모델까지 전시관을 가득 채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S10 시리즈의 전시가 많이 되어 있었기에 편하게 살펴볼 수 있기도 했습니다.

갤럭시S10과 갤럭시S10 플러스에는 후면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기도 하죠. 6.4인치 대화면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사이드 엣지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4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최근에는 아이패드나 태블릿PC를 멀티미디어 전용으로 사용하려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죠. 굳이 대화면이 필요 없는 분들이라면 갤럭시S10 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활용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갤럭시S10e 모델은 갤럭시S10 시리즈의 가격대를 낮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 등장한 보급형 플래그십 모델입니다.5.8인치의 컴팩트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으며, 사이드 부분에 지문인식 센서를 통해 보안 잠금을 해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갤럭시S10과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후면 카메라와 초음파 지문인식 대신 사이드 지문인식이 탑재되었다는 것, 그리고 화면 사이즈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함께 등장한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도 함께 전시가 되어 있기도 했습니다. 갤럭시 시리즈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에어팟처럼 활용할 수 있는 갤럭시버즈를 활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하네요. 현재 예판 참여자들에게는 갤럭시버즈를 모두 증정하고 있기도 하죠.

듀얼 충전이 가능한 충전패드도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는데요. 12W 고속 무선 충전이 가능하며, 갤럭시워치 액티브나 갤럭시 버즈를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물론 갤럭시S10 시리즈에 탑재되어 있는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을 활용하여 악세사리를 충전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태블릿PC로는 갤럭시탭S5e 모델을 주목해볼만 한데요. 10인치 대화면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2560x1600 고해상도를 가지고 있으며, 슬림한 베젤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현장에서 체험해보니 슬림한 베젤 부분이 잡기가 너무 힘들었다는 것인데요. 옵션으로 설정이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팜리젝션 기능은 적용이 되어 있지 않은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상단에 영상을 참고 바랍니다.

MWC2019의 주인공은 폴더블 스마트폰과 5G, 가장 주목받는 제품 2가지를 보여준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상당히 흥미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도 했습니다. 그럼 직접 본 갤럭시폴드 기대 이하, 갤럭시S10은 기대 이상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S10은 기대 이상

갤럭시폴드는 기대 이하?

갤럭시S10 시리즈와 갤럭시폴드, 그리고 새롭게 공개된 갤럭시A50, 갤럭시탭s5e 모델까지 MWC2019 행사장 중 가장 볼거리가 많았던 삼성전자 전시관이 아니었나 합니다. 갤럭시폴드의 경우 직접 핸즈온은 할 수 없었으며, 유리관에 들어있는 채로 사진 촬영이 전부이기도 했지만 가장 핫한 모델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설레는 순간이기도 했는데요. 너무 많은 기대를 해서 그런지,,,현장에서 직접 본 갤럭시폴드는 다소 아쉬운 부분도 많이 보였다는 것입니다. 그럼 어떤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는 포스팅을 통해서 간단히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갤럭시S10과 갤럭시폴드 그리고 5G 모델까지

상반기 가장 인기 모델을 꼽자면 갤럭시S10 시리즈를 꼽는데 이견이 없을 듯합니다. 저도 가장 무난한 갤럭시S10 화이트모델의 예약판매에 참여하여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기도 한데요. 그만큼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는 모델을 공개한 만큼 가장 많은 참관객이 방문한 삼성전자 전시관이기도 했습니다. 그중 직접 만져볼 수는 없었지만 갤럭시폴드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기도 했는데요. 이번 행사에 공개된 폴더블 스마트폰 중 유일하게 인폴딩 방식을 지원하고 컴팩트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 특징입니다.

가장 뛰어난 폴더블 스마트폰이라는 의견에는 이견이 없지만 아쉬운 점도 다소 보였다는 것인데요. 우선 밝기가 조금 떨어져서 밝은 곳에서 화면을 보기 힘들었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아직 폴더블 스마트폰에 사용된 OLED 디스플레이의 밝기 성능까지는 구현해내지 못한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아웃폴딩 방식을 사용하는 중국 폴더블 스마트폰보다 쭈글거림이 덜하기는 했지만 약간의 쭈글거리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기도 했다는 것인데요. 이 정도면 큰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인 것은 사실이나 1세대는 다소 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네요.

그리고 현장의 주인공은 언팩행사를 통해 공개된 갤럭시S10 시리즈이기도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10e 모델과 갤럭시S10, 갤럭시S10플러스, 갤럭시S10 5G 모델까지 전시관을 가득 채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S10 시리즈의 전시가 많이 되어 있었기에 편하게 살펴볼 수 있기도 했습니다.

갤럭시S10과 갤럭시S10 플러스에는 후면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기도 하죠. 6.4인치 대화면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사이드 엣지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4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최근에는 아이패드나 태블릿PC를 멀티미디어 전용으로 사용하려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죠. 굳이 대화면이 필요 없는 분들이라면 갤럭시S10 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활용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갤럭시S10e 모델은 갤럭시S10 시리즈의 가격대를 낮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 등장한 보급형 플래그십 모델입니다.5.8인치의 컴팩트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으며, 사이드 부분에 지문인식 센서를 통해 보안 잠금을 해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갤럭시S10과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후면 카메라와 초음파 지문인식 대신 사이드 지문인식이 탑재되었다는 것, 그리고 화면 사이즈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함께 등장한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도 함께 전시가 되어 있기도 했습니다. 갤럭시 시리즈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에어팟처럼 활용할 수 있는 갤럭시버즈를 활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하네요. 현재 예판 참여자들에게는 갤럭시버즈를 모두 증정하고 있기도 하죠.

듀얼 충전이 가능한 충전패드도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는데요. 12W 고속 무선 충전이 가능하며, 갤럭시워치 액티브나 갤럭시 버즈를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물론 갤럭시S10 시리즈에 탑재되어 있는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을 활용하여 악세사리를 충전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태블릿PC로는 갤럭시탭S5e 모델을 주목해볼만 한데요. 10인치 대화면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2560x1600 고해상도를 가지고 있으며, 슬림한 베젤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현장에서 체험해보니 슬림한 베젤 부분이 잡기가 너무 힘들었다는 것인데요. 옵션으로 설정이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팜리젝션 기능은 적용이 되어 있지 않은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상단에 영상을 참고 바랍니다.

MWC2019의 주인공은 폴더블 스마트폰과 5G, 가장 주목받는 제품 2가지를 보여준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상당히 흥미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도 했습니다. 그럼 직접 본 갤럭시폴드 기대 이하, 갤럭시S10은 기대 이상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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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 출시일 스펙 사전예약 단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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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폴드 - 2019.02.27
#삼성  #갤럭시폴드  #사전예약 
삼성 갤럭시 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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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 스펙 출시일 사전예약 정보

단점은 무엇일까?

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눈여겨봤을 갤럭시 폴드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2019 언팩 행사에서 공개되었다. MWC2019를 앞둔 시점으로 경쟁자들의 힘을 빼놓는데 총력을 기한 모습, 주변만 봐도 갤럭시 폴드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기에 삼성전자의 시장 선점 전략은 MWC2019에 나선 경쟁사들 힘을 빼는데 유효했다.


 

접으면 폰, 펴면 태블릿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접혔을 때는 4.6인치 스마트폰, 펼쳤을 때는 7.3인치 태블릿이 된다는 점이다. 2가지 제품이 결합한다는 것만 해도 시작점에서는 큰 성과이지만 제조사가 보여줄 수 있는 기술은 아직도 남아있기 때문에 이 제품을 더욱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언팩에서 공개된 갤럭시 폴드 시연과 스펙을 살펴보면서 어떤 부분에 문제가 있을 수 있는지, 단점은 무엇인지 체크하고 남겨진 과제는 무엇인지 살펴봤다.

 

 

갤럭시 폴드는 안타깝게도 언팩 현장에서도 신제품을 만나볼 수 없었다. 이 글은 휴민트를 가동하여 필자와 주변 전문가들 의견을 종합한 내용이 포함되었음을 미리 밝힌다. 제대로 된 평가는 출시된 이후에 가능하다는 점은 당연한 것으로 글의 일부 내용은 출시제품에 해당되지 않을 수 있으니 부디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길 바란다.


 

디자인 컬러

 

공개 초기 갤럭시F로 알려졌다가 최종 네이밍, 갤럭시 폴드로 낙점된 이 제품의 첫 인상은 과거 바 타입의 스마트폰을 연상케 한다. 컬러는 갤럭시S10에도 적용된 프리즘 코팅으로 스페이스 실버, 코스모스 블랙, 마션 그린, 아스트로 블루 4가지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즘 코팅은 빛의 입사각에 따라 빛깔이 달라지는 효과를 준다.


공식 스펙 살펴보니

 

함영민의 디카갤러리

갤럭시 폴드 공식 스펙

메인 디스플레이

7.3인치 1536x2152 pixel 다이내믹 AMOLED

커버 디스플레이

4.58인치 840x1960 pixel 슈퍼 AMOLED

AP

스냅드래곤 855 옥타코어

RAM

12GB

스토리지

512GB (마이크로SD 슬롯 미지원)

OS

안드로이드 9.0 Pie

배터리

4380mAh

후면 카메라

1200만화소, 1200만화소, 1600만화소 트리플

전면 카메라

1000만화소 + 800만화소 듀얼

커버 카메라

1000만 화소 싱글

지문인식

측면 지문인식 센서

출시 예상 가격

국내 239만원

커버 화면의 스크린의 크기는 4.58인치로 화면비는 21:9 비율의 840x1960 해상도의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고, 펼치면 7.3인치의 메인 디스플레이로 1536x2152 다이내믹 AM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다.

 


갤럭시 폴드 출시일까지 남은 과제는?

두께 무게 상당해

 

첫 번째로 우려되는 점은 이 제품의 두께가 얇아 보이려 노력했지만 실제 보면 그 두께가 상당하다는 것이다. 익명을 요구한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얇은 두께 스마트폰 2개 반 정도를 더해 놓은 듯한 무게와 두께였다고. 만약 여기에 케이스까지 씌우게 된다면 특히 손이 작은 사용자나 여성들에게는 부담이 되는 중량과 크기가 아닐 수 없다.

 

출처 커뮤니티

커버 디스플레이

 

사용자가 평소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 전면 디스플레이의 크기는 4.6인치로 840x1960 해상도 밖에 되지 않는다. 전면을 화면으로 채우지 못해 상하 측면의 블랙 베젤의 크기가 상당하다. 현존 스마트폰 중 가장 작은 편에 속하는 2016년 출시된 아이폰SE의 화면 크기는 4인치, 1136x640 해상도인 것과 폴드 디스플레이를 비교하기 쉽다.

 

갤럭시 폴드 커버 디스플레이의 전면 대비 화면크기는 아쉽지만 그럼에도 화면 크기는 제법 쓸만해 보인다. 그러나 6인치대 스마트폰을 매일 한 손으로 사용하던 이들이 이 제품을 사용하면 답답함이 들 수도 있다. 그렇다고 간단한 사용에서마저 두 손으로 펼쳐야 하는 메인 화면을 매번 사용하기도 쉽지 않다.

 

미래의 폴드2에게 요구되는 것은 전면이 갤럭시S10처럼 화면으로 꽉 차는 것이다. 응, 엣지는 없어도 돼. 베젤이 너무 넓고 두께가 상당하다 보니 한손 사용은 힘들 수 있다. 손이 작은 이들, 여성들이라면 실제 제품 전시장을 찾아 손에 들어보고 자신의 손에 사이즈가 맞는지 확인하고 구매하는 지혜도 필요해 보였다. 폴딩된 상태도 너무 커서 그립감이 좋지 않으면 휴대하는 것 자체가 고역일 수 있다.

 

늘어난 배터리 용량은 부피, 무게와도 비례한다.


 

 

메인 디스플레이 품질

 

제조사 발표로 접히는 힌지 부의 내구성이 20만 번이라고 했다. 이 발표가 사실이라면 내구성은 사실상 문제가 없다. 어딘가 이상이 생겨도 세계 최고 수준의 삼성전자 AS를 받으면 그만이다.

 

한 전문가는 시료폰이라 불리는 시제품을 접했는데 자세히 보니 접히는 화면 접히는 부분에 우그러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이런 우그러짐 현상은 아웃 폴딩인 기존 로욜의 플렉스 파이도 그랬고, 심지어 벤더블폰인 LG전자의 G플렉스 시리즈의 일부 제품에서도 발견되었던 부분. 고질병으로 제조사가 보다 철저한 QC를 진행해야 한다.

 

언팩에서 공개된 폴드는 메인 디스플레이가 완전히 접히지 않고 180도로 펴지지도 않았다는 소수의 지적도 있었다. 이는 제조사가 출시 전까지 보완하여 완성도를 높여주길 기대하는 수밖에 없다. 단지 2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킬링 콘텐츠 필요해

 

7.3인치 4.2:3 비율의 메인 디스플레이는 멀티 액티브 윈도우로 사용자가 원하는 앱을 2개에서 3개를 불러와서 한 화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삼성전자가 일찌기 구글과 함께 협업을 하고 있는 부분이다. 그러나 국내 사용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앱들을 불러올 수 있는지는 확인된 바 없다.

 

남은 2개월 동안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애용하는 앱을 체크하여 그 호환성을 최대로 끌어올려야 한다. 거의 모든 안드로이드 앱들은 최신 갤럭시폰을 중심으로 호환성을 체크하니 그리 어렵지 않아 보인다. 또한 7.3인치의 큰 화면과 터치를 통해 갤럭시 폴드로만 체감할 수 있는 특별한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내야 하는 과제도 남았다.

 


 

 

S펜 사용 가능할까?

 

최신 갤럭시폰에 사용된 최신 기술들이 폴드에도 접목될지 관심이 높았다. 전문가들은 S10에 적용된 트리플 카메라 기술, 다이내믹 AMOLED, 12GB RAM은 그대로 사용될 것으로 봤다. 무선 충전 기술, 배터리 셰어 기능도 적용될 가능성이 비교적 높지만 정작 S펜과 스크린 초음파 지문인식은 제외될 것으로 우려했다.

 

폴드는 커버 디스플레이에 빈 공간이 많은 제품이다. 화면 지문인식을 지원하지 않고 갤럭시S10e에 적용된 측면 지문 인식만 가능하다는 점, 커다란 화면을 가진 200만원을 훌쩍 넘긴 제품에서 S펜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쉽다는 지배적 평가였다. 이번 갤럭시 폴드가 성공한다면 폴드2나 폴드3에서는 s펜 수납부를 볼 수 있지 않을까?


 

 

노치 디자인

 

삼성전자는 갤럭시S10에 인피니티-O 일명 홀 디자인을 적용하여 전면 화면의 비율을 극대화했다. 그러나 폴드에는 카메라 렌즈가 큼직하게 위치하여 기존 M자 탈모와는 다른 모양의 사다리꼴 노치를 남기고 말았다. 4:3 화면비율로 세로로 사용 시에는 문제없지만 가로로 봤을 때는 방해 요소가 생기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4:3 비율로 16:9 콘텐츠 영상 감상 시 노치가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카메라가 없었더라면 완전한 화면으로 감상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4:3 비율은 책과 비슷한 화면비로 전자책을 타깃으로 했다면 양해가 되는 부분이다. 현재 유튜브로 대표되는 동영상의 시대인 것을 감안하면 이후 화면의 가로 세로 비율이 변화된 파생 제품이 나올 수도 있음을 예측하는 이들도 있었다.

 


 

 

갤럭시 폴드 가격 출시일

 

4월 26일, 정확한 날짜까지 콕 집어 발표한 것을 보면 현재 생산 마무리 단계로 4월 중순경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갈 것이라 봤다. 국내 출시가는 238만 8천 원 정도가 될 것으로 봤다. 초기 222만 원으로 굳어지는 것을 경계하기 위해 언팩 이후 국내 언론에는 250만 원 정도일 것이라 보도자료를 흘리고 정작 출시는 230만 원대로 심리적 저항선을 뚫어낸다는 전략이다. 나름 저렴하게 판매된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 중일 것이라 분석했다.

 

갤럭시 폴드 사전예약

 

4.6인치 스마트폰과 7.3인치 태블릿을 구매하는 가격보다 훨씬 비싼 것은 사실. 이 글에 자문을 제공한 전문가 중 하나인 올댓폰 관계자는 진행 중인 사전예약을 통해 제조사, 이통사, 예약사이트가 제공하는 사은품 3종을 모두 받을 수 있다며 '애플과 달리 삼성전자 제품의 경우 구매 초기 가격 부담을 사전예약 사은품인 갤럭시 버즈와 삼성 공기청정기 등으로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다'라고 귀띔했다.

 

Galaxy Fold 사전예약 바로가기


언팩에서 '미래를 펼치다' 한글로 대한민국 제조사임을 알렸다. 괜히 뭉클했다.

 

지갑 접지 마라!

시작이 반이다.

새로운 폼팩터의 첫 포문을 여는 제품으로 시작 자체에 의미를 둬야 하는 제품이다. 현재까지 알려지고 접해본 제품에 대한 의견과 평가는 분분하게 나뉜다. 깐깐한 전문가들에게는 일부 부족함도 엿보일 수도 있다. 그래도 첫 시도에 이 정도 해냈으면 분명 긍정적인 신호탄이라고 본다. 물론 실제품이 출시되야 확실하겠지만.

 

갤럭시 폴드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만한 혁신이라 본다. 제조사가 그동안 보여주었던 기술력이 상당하여 다음 세대 제품이 더 기대되는 것도 사실이다. 갤럭시 폴드2나 갤럭시 폴드3로 시리즈가 거듭되면 두께가 얇고 더 가벼워지고 S펜도 사용 가능하여 타블렛 활용성도 보여줄 것이고 인피니티-O 디자인을 사용하여 노치 없이 태블릿 화면 대부분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는 것이 문제다. 200만 원대를 가뿐히 넘긴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없어서 못 구하는 제품'이 될 가능성이 높다. 올해만 글로벌 100만 대 생산 예정. 이 수치대로라면 한정판처럼 귀한 몸이 될 것이다. 관련 스마트 디바이스만 20년간 꾸준히 지켜본 꼰대 감성을 지닌 필자도 이 제품은 이상하게 끌리니 말이다. 부디 쓸만한 제품이길, 2개월 동안 완성도를 최대한 끌어올려 주길 제조사에게 기대해본다.

 

 

 

갤럭시 폴드 스펙 출시일 사전예약 정보

단점은 무엇일까?

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눈여겨봤을 갤럭시 폴드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2019 언팩 행사에서 공개되었다. MWC2019를 앞둔 시점으로 경쟁자들의 힘을 빼놓는데 총력을 기한 모습, 주변만 봐도 갤럭시 폴드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기에 삼성전자의 시장 선점 전략은 MWC2019에 나선 경쟁사들 힘을 빼는데 유효했다.


 

접으면 폰, 펴면 태블릿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접혔을 때는 4.6인치 스마트폰, 펼쳤을 때는 7.3인치 태블릿이 된다는 점이다. 2가지 제품이 결합한다는 것만 해도 시작점에서는 큰 성과이지만 제조사가 보여줄 수 있는 기술은 아직도 남아있기 때문에 이 제품을 더욱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언팩에서 공개된 갤럭시 폴드 시연과 스펙을 살펴보면서 어떤 부분에 문제가 있을 수 있는지, 단점은 무엇인지 체크하고 남겨진 과제는 무엇인지 살펴봤다.

 

 

갤럭시 폴드는 안타깝게도 언팩 현장에서도 신제품을 만나볼 수 없었다. 이 글은 휴민트를 가동하여 필자와 주변 전문가들 의견을 종합한 내용이 포함되었음을 미리 밝힌다. 제대로 된 평가는 출시된 이후에 가능하다는 점은 당연한 것으로 글의 일부 내용은 출시제품에 해당되지 않을 수 있으니 부디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길 바란다.


 

디자인 컬러

 

공개 초기 갤럭시F로 알려졌다가 최종 네이밍, 갤럭시 폴드로 낙점된 이 제품의 첫 인상은 과거 바 타입의 스마트폰을 연상케 한다. 컬러는 갤럭시S10에도 적용된 프리즘 코팅으로 스페이스 실버, 코스모스 블랙, 마션 그린, 아스트로 블루 4가지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즘 코팅은 빛의 입사각에 따라 빛깔이 달라지는 효과를 준다.


공식 스펙 살펴보니

 

함영민의 디카갤러리

갤럭시 폴드 공식 스펙

메인 디스플레이

7.3인치 1536x2152 pixel 다이내믹 AMOLED

커버 디스플레이

4.58인치 840x1960 pixel 슈퍼 AMOLED

AP

스냅드래곤 855 옥타코어

RAM

12GB

스토리지

512GB (마이크로SD 슬롯 미지원)

OS

안드로이드 9.0 Pie

배터리

4380mAh

후면 카메라

1200만화소, 1200만화소, 1600만화소 트리플

전면 카메라

1000만화소 + 800만화소 듀얼

커버 카메라

1000만 화소 싱글

지문인식

측면 지문인식 센서

출시 예상 가격

국내 239만원

커버 화면의 스크린의 크기는 4.58인치로 화면비는 21:9 비율의 840x1960 해상도의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고, 펼치면 7.3인치의 메인 디스플레이로 1536x2152 다이내믹 AM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다.

 


갤럭시 폴드 출시일까지 남은 과제는?

두께 무게 상당해

 

첫 번째로 우려되는 점은 이 제품의 두께가 얇아 보이려 노력했지만 실제 보면 그 두께가 상당하다는 것이다. 익명을 요구한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얇은 두께 스마트폰 2개 반 정도를 더해 놓은 듯한 무게와 두께였다고. 만약 여기에 케이스까지 씌우게 된다면 특히 손이 작은 사용자나 여성들에게는 부담이 되는 중량과 크기가 아닐 수 없다.

 

출처 커뮤니티

커버 디스플레이

 

사용자가 평소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 전면 디스플레이의 크기는 4.6인치로 840x1960 해상도 밖에 되지 않는다. 전면을 화면으로 채우지 못해 상하 측면의 블랙 베젤의 크기가 상당하다. 현존 스마트폰 중 가장 작은 편에 속하는 2016년 출시된 아이폰SE의 화면 크기는 4인치, 1136x640 해상도인 것과 폴드 디스플레이를 비교하기 쉽다.

 

갤럭시 폴드 커버 디스플레이의 전면 대비 화면크기는 아쉽지만 그럼에도 화면 크기는 제법 쓸만해 보인다. 그러나 6인치대 스마트폰을 매일 한 손으로 사용하던 이들이 이 제품을 사용하면 답답함이 들 수도 있다. 그렇다고 간단한 사용에서마저 두 손으로 펼쳐야 하는 메인 화면을 매번 사용하기도 쉽지 않다.

 

미래의 폴드2에게 요구되는 것은 전면이 갤럭시S10처럼 화면으로 꽉 차는 것이다. 응, 엣지는 없어도 돼. 베젤이 너무 넓고 두께가 상당하다 보니 한손 사용은 힘들 수 있다. 손이 작은 이들, 여성들이라면 실제 제품 전시장을 찾아 손에 들어보고 자신의 손에 사이즈가 맞는지 확인하고 구매하는 지혜도 필요해 보였다. 폴딩된 상태도 너무 커서 그립감이 좋지 않으면 휴대하는 것 자체가 고역일 수 있다.

 

늘어난 배터리 용량은 부피, 무게와도 비례한다.


 

 

메인 디스플레이 품질

 

제조사 발표로 접히는 힌지 부의 내구성이 20만 번이라고 했다. 이 발표가 사실이라면 내구성은 사실상 문제가 없다. 어딘가 이상이 생겨도 세계 최고 수준의 삼성전자 AS를 받으면 그만이다.

 

한 전문가는 시료폰이라 불리는 시제품을 접했는데 자세히 보니 접히는 화면 접히는 부분에 우그러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이런 우그러짐 현상은 아웃 폴딩인 기존 로욜의 플렉스 파이도 그랬고, 심지어 벤더블폰인 LG전자의 G플렉스 시리즈의 일부 제품에서도 발견되었던 부분. 고질병으로 제조사가 보다 철저한 QC를 진행해야 한다.

 

언팩에서 공개된 폴드는 메인 디스플레이가 완전히 접히지 않고 180도로 펴지지도 않았다는 소수의 지적도 있었다. 이는 제조사가 출시 전까지 보완하여 완성도를 높여주길 기대하는 수밖에 없다. 단지 2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킬링 콘텐츠 필요해

 

7.3인치 4.2:3 비율의 메인 디스플레이는 멀티 액티브 윈도우로 사용자가 원하는 앱을 2개에서 3개를 불러와서 한 화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삼성전자가 일찌기 구글과 함께 협업을 하고 있는 부분이다. 그러나 국내 사용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앱들을 불러올 수 있는지는 확인된 바 없다.

 

남은 2개월 동안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애용하는 앱을 체크하여 그 호환성을 최대로 끌어올려야 한다. 거의 모든 안드로이드 앱들은 최신 갤럭시폰을 중심으로 호환성을 체크하니 그리 어렵지 않아 보인다. 또한 7.3인치의 큰 화면과 터치를 통해 갤럭시 폴드로만 체감할 수 있는 특별한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내야 하는 과제도 남았다.

 


 

 

S펜 사용 가능할까?

 

최신 갤럭시폰에 사용된 최신 기술들이 폴드에도 접목될지 관심이 높았다. 전문가들은 S10에 적용된 트리플 카메라 기술, 다이내믹 AMOLED, 12GB RAM은 그대로 사용될 것으로 봤다. 무선 충전 기술, 배터리 셰어 기능도 적용될 가능성이 비교적 높지만 정작 S펜과 스크린 초음파 지문인식은 제외될 것으로 우려했다.

 

폴드는 커버 디스플레이에 빈 공간이 많은 제품이다. 화면 지문인식을 지원하지 않고 갤럭시S10e에 적용된 측면 지문 인식만 가능하다는 점, 커다란 화면을 가진 200만원을 훌쩍 넘긴 제품에서 S펜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쉽다는 지배적 평가였다. 이번 갤럭시 폴드가 성공한다면 폴드2나 폴드3에서는 s펜 수납부를 볼 수 있지 않을까?


 

 

노치 디자인

 

삼성전자는 갤럭시S10에 인피니티-O 일명 홀 디자인을 적용하여 전면 화면의 비율을 극대화했다. 그러나 폴드에는 카메라 렌즈가 큼직하게 위치하여 기존 M자 탈모와는 다른 모양의 사다리꼴 노치를 남기고 말았다. 4:3 화면비율로 세로로 사용 시에는 문제없지만 가로로 봤을 때는 방해 요소가 생기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4:3 비율로 16:9 콘텐츠 영상 감상 시 노치가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카메라가 없었더라면 완전한 화면으로 감상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4:3 비율은 책과 비슷한 화면비로 전자책을 타깃으로 했다면 양해가 되는 부분이다. 현재 유튜브로 대표되는 동영상의 시대인 것을 감안하면 이후 화면의 가로 세로 비율이 변화된 파생 제품이 나올 수도 있음을 예측하는 이들도 있었다.

 


 

 

갤럭시 폴드 가격 출시일

 

4월 26일, 정확한 날짜까지 콕 집어 발표한 것을 보면 현재 생산 마무리 단계로 4월 중순경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갈 것이라 봤다. 국내 출시가는 238만 8천 원 정도가 될 것으로 봤다. 초기 222만 원으로 굳어지는 것을 경계하기 위해 언팩 이후 국내 언론에는 250만 원 정도일 것이라 보도자료를 흘리고 정작 출시는 230만 원대로 심리적 저항선을 뚫어낸다는 전략이다. 나름 저렴하게 판매된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 중일 것이라 분석했다.

 

갤럭시 폴드 사전예약

 

4.6인치 스마트폰과 7.3인치 태블릿을 구매하는 가격보다 훨씬 비싼 것은 사실. 이 글에 자문을 제공한 전문가 중 하나인 올댓폰 관계자는 진행 중인 사전예약을 통해 제조사, 이통사, 예약사이트가 제공하는 사은품 3종을 모두 받을 수 있다며 '애플과 달리 삼성전자 제품의 경우 구매 초기 가격 부담을 사전예약 사은품인 갤럭시 버즈와 삼성 공기청정기 등으로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다'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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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팩에서 '미래를 펼치다' 한글로 대한민국 제조사임을 알렸다. 괜히 뭉클했다.

 

지갑 접지 마라!

시작이 반이다.

새로운 폼팩터의 첫 포문을 여는 제품으로 시작 자체에 의미를 둬야 하는 제품이다. 현재까지 알려지고 접해본 제품에 대한 의견과 평가는 분분하게 나뉜다. 깐깐한 전문가들에게는 일부 부족함도 엿보일 수도 있다. 그래도 첫 시도에 이 정도 해냈으면 분명 긍정적인 신호탄이라고 본다. 물론 실제품이 출시되야 확실하겠지만.

 

갤럭시 폴드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만한 혁신이라 본다. 제조사가 그동안 보여주었던 기술력이 상당하여 다음 세대 제품이 더 기대되는 것도 사실이다. 갤럭시 폴드2나 갤럭시 폴드3로 시리즈가 거듭되면 두께가 얇고 더 가벼워지고 S펜도 사용 가능하여 타블렛 활용성도 보여줄 것이고 인피니티-O 디자인을 사용하여 노치 없이 태블릿 화면 대부분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는 것이 문제다. 200만 원대를 가뿐히 넘긴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없어서 못 구하는 제품'이 될 가능성이 높다. 올해만 글로벌 100만 대 생산 예정. 이 수치대로라면 한정판처럼 귀한 몸이 될 것이다. 관련 스마트 디바이스만 20년간 꾸준히 지켜본 꼰대 감성을 지닌 필자도 이 제품은 이상하게 끌리니 말이다. 부디 쓸만한 제품이길, 2개월 동안 완성도를 최대한 끌어올려 주길 제조사에게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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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455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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