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 앤 밀크 화이트 개봉기
신혼 초에는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했었는데
원두 넣고 커피 내려먹는 게
점점 귀찮아지더라구요.
그래서 한동안 홈카페는 포기했었다가
최근에 새로운 커피머신을 구매했어요.
돌체구스토는 사용을 해봤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처음 써보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으로 선택했어요!
백화점에서도 구매하면
배송을 기다릴 필요가 없지만
가격이 해외구매와는 너무나 큰 차이가 있어서
오래 기다릴 생각으로
해외 직구로 구매를 했답니다.
구매 후 배송은 2주 정도 걸려서 도착했어요.
네스프레소 시티즈 앤 밀크
에센자 미니, 이니시아, 픽시,
라티시마 원, 엑스퍼트, 크리아티스타
최근에 출시된 버츄오까지
캡슐 커피머신은 종류가 굉장히 많은데요.
가격은 각기 차이가 크지만
사실 캡슐이 맛을 결정하기 때문에
맛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성비가 가장 괜찮고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시티즈로 선택했어요.
갈끔한 블랙을 할까, 화이트로 할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화이트가 가격이 조금 더 비쌈)
실제로 보니 컬러가 너무 예쁘게 잘 빠졌네요.
참고로 최근 출시된 버츄오는
캡슐 모양이 기존과 달라서
타사의 캡슐커피와 호환이 되지 않기 때문에
과감히 패스했습니다!
부품 하나하나 굉장히 견고하게
잘 만들어진 것 같아요.
생각보다 디자인도 너무 예뻐서
시티즈 실물 보고 사길 잘 했다는 생각이~~!!
해외 직구로 구매를 해도
네스프레소 정품이 맞기 때문에
정품 등록이 가능해요.
위에 보이는 스티커에 바코드 보이시죠?
바코드 아래 쓰여있는 번호를
회원가입 후 입력해서 정품 등록을 하면
웰컴 캡슐을 구매할 수 있답니다.
저도 바로 정품 등록하고
웰컴캡슐 구매 후 캡슐 보관함도 받았어요.
저희 신랑은 아메리카노를 좋아하지만
저는 라떼를 좋아해서
우유 거품을 낼 수 있는 에어로치노가
포함된 시티즈앤밀크로 선택했어요.
에어로치노 없이 그냥 시티즈만
따로 구매가 가능하고,
에어로치노도 단품으로 구매가 가능해요.
안에 작은 거품기가 달려있어요.
자석으로 된 거라 빼서 세척하기도 쉽고
통안에 착 붙이기도 쉬워요.
커피머신은 뒤쪽에 있는 전원을 연결하고
물통에 물만 채우면 바로 사용할 수 있어요.
물통은 분리형이라
꺼내서 세척하기 쉬워 위생적이에요.
커피머신을 처음 사용할 때는
캡슐을 넣지 않은 채로 몇 번
작동시켜서 세척을 해줘야 한다더라구요.
캡슐 없이 물만 넣고
세 번 정도 작동시켜서 세척했어요.
사진상으로는 잘 안 보이지만
물이 뿌옇고 아주 미세한 먼지도
살짝 보이니까
꼭 세척 후 사용하세요!
돌체구스토 구매했을 때도
처음 머신 구매하면
맛보기 키트를 주던데,
네스프레소도 체험키트를 같이
보내주네요!
다양한 종류의 캡슐 14개가 들어있는
웰컴 키트 :-)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는 처음 먹어보는 거라서
이것저것 맛보고
취향에 맞는 캡슐에 정착하면 될 것 같아요.
작동 버튼은 에스프레소 / 룽고
두 가지 버튼이 있어요.
아무거나 누르면
전원이 켜지면서 버튼이 깜박이는데
깜박이는 게 없어지면
사용할 준비가 된 상태에요.
25초 고속 예열 기능이 있어서
예열이 정말 빠르더라구요.
바쁜 아침에 커피 내리기 딱 좋아요.
듣던 대로 크레마가 정말 풍부하게 나오는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머신~!!
보기만 해도 너무 부드럽고
맛있어 보이네요.
에어로치노는 우유를 따뜻하게 데울 수도 있고,
차갑게 거품만 낼 수도 있어서
아이스, 핫 모두 가능해요.
우유 거품이 정말 풍부하게 생겨서
카페에서 마시는 것과 비슷한
라떼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답니다 :-)
생각보다 아메리카노가 너무 맛있어서
라떼는 잘 안먹게 되긴 하지만
가끔 라떼가 생각나거나
손님 초대했을때 사용하기 좋은 것 같아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을 사용하면서
아쉬운 점은 모든 부품이
식기세척기 사용 금지라서
설거지하기가 조금 번거롭다는 점..
그리고 커피 내릴 때 진동이 너무 크다는 점이에요.
그래도 생각보다 캡슐 맛이 더 맛있어서
너무 잘 이용하고 있구요.
네스프레소에서 나오는 캡슐 종류가
다양해서 이것저것 맛보는 재미도 있어요.
하루에 꼭 한 잔 이상 마시고 있고
덕분에 카페도 자주 안 가고 있어서
가성비 따져보면 만족스러워요!
bmkim 5224 조회
사실 제게는 이미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이 2대나 있답니다 ^-^
하지만 픽시님께서 제법 오래 계셨다 보니 이제 슬 은퇴를 준비하셔야 할 것 같아서요 ㅎㅎ
이번에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중 시티즈로 새로 들였습니다 ^-^ 3머신까지는 무리이고~
픽시는 친정으로 보내질 것 같아요 ㅎ 커피를 너무 자주 내려 먹는 저에게 많이 시달렸으니 ㅋㅋ 휴식차 말이지요~
버츄오 컬러에 맞춰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는 화이트로 내렸답니다 ^^
먼지도 덜 타고 이쁘고요. 뭐 커피 맛은 네스프레소라는 이름으로 충분히 보장받는다 생각합니다.
오래 마셔왔지만 늘 맛있는 캡슐커피를 제공하고 또 호환 캡슐도 많기 때문에 먹는 마시는 재미가 쏠쏠하죠.
원래 하던 대로 국내에서 구입할까 고민도 했는데 투 머신을 오래 사용해 본 결과
크게 as 받을 일이 없었기에 좀 더 저렴한 직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물 건너 오는 거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뾱뾱이 치덕치덕 잘 붙어 와서 안심했고요~
또 워낙 자체적으로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기 때문에 직구라고 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네쏘는 3대째 이용하는데 늘 포장부터 불량 없이 꼼꼼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영롱한 자태~
시티즈 화이트 컬러는요.
완전한 화이트라기보다는 밀크 컬러에요.
그래서 더 이쁘고 살짝 광택감이 돌아서 테이블 위에 올려두었을 때 참으로 영롱하게 이쁘답니다.
버츄오 컬러와도 잘 어울려서 저처럼 버츄오와 오리지널 투 머신을 하고 싶은 분들께도 좋아요!
버츄와 오리지널 캡슐의 매력은 또 다르기 때문에 저는 투 머신을 선호하는데
이번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를 들임으로 해서 완벽한 홈카페 구성을 맞춘 것 같아 아주 만족해요.
항상 시음 캡슐이 들어 있어서 처음 구입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아요.
하나씩 시음해보고 구입하는 재미가 있죠. 커피머신은 직구하셨더라도 캡슐은 부띠끄 가셔서 직접 구매하실 수 있어요.
가서도 역시 시음이 가능하니까 시음 후 결정하셔도 좋겠죠 ^-^
다 꺼내 본 구성이에요.
복잡해 보이지만 하나도 그럴 거 없고요.
아래쪽에 컵 받침대 고정시켜주고,
캡슐 컨테이너 넣어주면 끝이에요/
요렇게 깔끔하게 완성
실버, 블랙, 화이트의 조화로움
세련된 디자인으로 전체적인 느낌도 이쁜 건 물론이고요. 커피 머신으로서의 역할도 제대로 하는 시티즈!
픽시와 달리 전원 버튼이 없어서 처음에는 당황했는데요 ㅎㅎㅎ 사용하다 보니 없는 게 훨씬 편해요.
버튼 한번 눌러주면 초록색 불이 깜빡거리고 사용 준비가 완료되면 깜빡거리지 않고 초록 불빛으로 표시되니까 구분하기 쉽고요~
버튼은 2가지 픽시와 동일해요.
통 큰 컵 작은 컵으로 분류하죠 ㅎㅎㅎ 저는 주로 작은 컵 에스프레소로 내려요.
덮개 열고 캡슐 넣어주고~
캡슐에 맞게 커피 내리는 버튼 눌러주면 됩니다.
커피 내릴 준비가 되면 버튼에 초록색 불이 들어오니까 알기 쉽구요~!
처음 구동에서 커피 내리는 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아요.
저 같은 경우는 전원 켜는 의미로 버튼 한번 눌러놓고~ 초록불로 깜빡깜빡할 동안
커피잔이랑 캡슐을 준비해서 올려놓아요. 캡슐 넣고 초록빛이 깜빡이지 않고 계속 늘어오면 작동시킵니다.
사용 전에 물통 깨끗이 씻어서 물 넉넉히 담아주시면 되고요~!!
물통은 손이 쏙~ 들어가는 큼직한 사이즈라 씻을 때도 손 넣어서 뽀드득하게 씻을 수 있어서 좋답니다.
그리고 몇 번 사용하다 픽시 물통을 제가 떨어뜨린 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탄탄하더라고요~
그래도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그러지 않도록 조심하시면 좋겠져 ㅎㅎㅎ
첫 사용할 때 팁을 드리자면~
캡슐 넣지 않고 몇 번 물만 빼줘요.
캡슐 안 넣고 버튼 누르면 물만 나옵니다
요렇게 내부를 세척해주는 의미예요.
드롱기 네스프레소 시티즈 직구 할 때 보면 옵션으로 세척제도 판매하는데요~
네스프레소 본사에서는 세척제를 권하지 않더라고요. 요렇게 물로만 세척해주면 된다고 해서 저도 꾸준히 이렇게 관리해주고 있어요.
캡슐 사용 후에 요렇게 물만 한번 빼줘도 관리가 되니까 크게 손 델 거 없는 홈카페 머신으로도 좋답니다.
세척 후 얼음 준비~
이제 커피를 마셔볼까용~!
캡슐은 입맛 따라 다르니까 사실 추천드리기 어렵지만 저는 주로 강도가 있는 걸 마셔요.
일명 보라돌이라고 불리는 아르페지오 캡슐은 아이스로 마실 때나 핫으로 아실 때나 진~~한 맛이 참 좋아서 선택했답니다.
커피 내리는 모습 영상으로 담아봤어요!
크레마 예술이죠 ^^
아이스만 잔뜩 담아서 커피 내려 마셔도 좋고요, 취향에 따라 물을 추가해도 좋아요.
꼭 설명서대로 할 필요는 없거든요. 내 맘대로 내 입맛에 맞게 조절해서 드심 됩니다.
그게 바로 홈카페의 매력 아닐까요 ㅎㅎ
저 같은 경우는 거의 아이스로,
거의 아메로만 마시는지라 강도가 진~한 캡슐을 선호하는데요,
부드러움이 가득한 캡슐도 많고, 또 스타벅스나 일리 등 다양한 호환 캡슐이 있어요.
다양한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 추천드려도 절대 후회 없을 아이랍니다.
커피머신 들이면서 오히려 밖에서 커피 마시는 횟수도 줄고요 ^^
이렇게 더울 때 아아메 한잔하면 정말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어요 흑흑흑~~~!!!
그리고 사용 팁을 하나 더 드리자면, 다 쓴 캡슐 보이는 컨테이너나 컵 받침 아래쪽에
휴지 한 장씩 깔아두시면 청소할 때 편해요 ㅎㅎ 캡슐은 10개 정도 모이면 가득 차니까 그때 비워주심 되고요.
비워주실 때 물 세척 한번 싹 해주시면 늘 깨끗하게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행복한 홈카페의 완성~
가격도 저렴해서 좋았던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직구 후기였는데요 ^-^
제가 구입한 가격과 구입처도 알려드릴게요!
네스프레소 직구 구입처는 사실 여러 곳이지만요 중요한 건 관부가세 문제
그리고 220v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 두 가지가 충족되어서 만족했던 큐텐 직구를 통해서 저는 쉽게 직구를 했는데요~
예전에 캡슐 직구 할 때 배대지 맞추고 하느라 너무 복잡했고 중간에 붕 떠서
시간도 엄청 걸렸던 걸 생각하면 오히려 머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없이 금방 도착해서 더 만족했어요!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있고 그냥 시티즈와 시티즈 밀크가 있어요.
저는 이미 거품기를 별도로 가지고 있고 그것조차도 잘 사용하지 않아서 그냥 시티즈로 초이스
쿠폰도 꼼꼼히 챙겼고요~
쿠폰 먹여주면 좀 더 저렴해지니까 꼭 챙기시면 좋겠어용 ^-^
쿠폰 없이 쇼핑하는 건 바보예요 ㅎ 아시죠
후기도 만족스럽고 ㅎㅎ
뭐 네스프레소 사용해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워낙 제품 퀄리티 자체가 좋아서 큰 걱정 없이 직구하실 수 있어요.
장바구니 담아서 요렇게 쿠폰 할인까지 받아서 구입하면 가격대는 15만 원대로~
관부가세 걱정 없이 착한 가격으로 구입하실 수 있어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직구 고민하신다면 복잡하지 않고 간단한 방법~
큐텐을 이용해보세요. 우선 배대지가 필요 없어 간편하니까 편리한 쇼핑이 가능합니다.
아 배송은 우체국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더 편리했네요~~!! 구입처는 아래 링크로 걸어둘게요!
사실 제게는 이미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이 2대나 있답니다 ^-^
하지만 픽시님께서 제법 오래 계셨다 보니 이제 슬 은퇴를 준비하셔야 할 것 같아서요 ㅎㅎ
이번에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중 시티즈로 새로 들였습니다 ^-^ 3머신까지는 무리이고~
픽시는 친정으로 보내질 것 같아요 ㅎ 커피를 너무 자주 내려 먹는 저에게 많이 시달렸으니 ㅋㅋ 휴식차 말이지요~
버츄오 컬러에 맞춰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는 화이트로 내렸답니다 ^^
먼지도 덜 타고 이쁘고요. 뭐 커피 맛은 네스프레소라는 이름으로 충분히 보장받는다 생각합니다.
오래 마셔왔지만 늘 맛있는 캡슐커피를 제공하고 또 호환 캡슐도 많기 때문에 먹는 마시는 재미가 쏠쏠하죠.
원래 하던 대로 국내에서 구입할까 고민도 했는데 투 머신을 오래 사용해 본 결과
크게 as 받을 일이 없었기에 좀 더 저렴한 직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물 건너 오는 거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뾱뾱이 치덕치덕 잘 붙어 와서 안심했고요~
또 워낙 자체적으로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기 때문에 직구라고 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네쏘는 3대째 이용하는데 늘 포장부터 불량 없이 꼼꼼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영롱한 자태~
시티즈 화이트 컬러는요.
완전한 화이트라기보다는 밀크 컬러에요.
그래서 더 이쁘고 살짝 광택감이 돌아서 테이블 위에 올려두었을 때 참으로 영롱하게 이쁘답니다.
버츄오 컬러와도 잘 어울려서 저처럼 버츄오와 오리지널 투 머신을 하고 싶은 분들께도 좋아요!
버츄와 오리지널 캡슐의 매력은 또 다르기 때문에 저는 투 머신을 선호하는데
이번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를 들임으로 해서 완벽한 홈카페 구성을 맞춘 것 같아 아주 만족해요.
항상 시음 캡슐이 들어 있어서 처음 구입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아요.
하나씩 시음해보고 구입하는 재미가 있죠. 커피머신은 직구하셨더라도 캡슐은 부띠끄 가셔서 직접 구매하실 수 있어요.
가서도 역시 시음이 가능하니까 시음 후 결정하셔도 좋겠죠 ^-^
다 꺼내 본 구성이에요.
복잡해 보이지만 하나도 그럴 거 없고요.
아래쪽에 컵 받침대 고정시켜주고,
캡슐 컨테이너 넣어주면 끝이에요/
요렇게 깔끔하게 완성
실버, 블랙, 화이트의 조화로움
세련된 디자인으로 전체적인 느낌도 이쁜 건 물론이고요. 커피 머신으로서의 역할도 제대로 하는 시티즈!
픽시와 달리 전원 버튼이 없어서 처음에는 당황했는데요 ㅎㅎㅎ 사용하다 보니 없는 게 훨씬 편해요.
버튼 한번 눌러주면 초록색 불이 깜빡거리고 사용 준비가 완료되면 깜빡거리지 않고 초록 불빛으로 표시되니까 구분하기 쉽고요~
버튼은 2가지 픽시와 동일해요.
통 큰 컵 작은 컵으로 분류하죠 ㅎㅎㅎ 저는 주로 작은 컵 에스프레소로 내려요.
덮개 열고 캡슐 넣어주고~
캡슐에 맞게 커피 내리는 버튼 눌러주면 됩니다.
커피 내릴 준비가 되면 버튼에 초록색 불이 들어오니까 알기 쉽구요~!
처음 구동에서 커피 내리는 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아요.
저 같은 경우는 전원 켜는 의미로 버튼 한번 눌러놓고~ 초록불로 깜빡깜빡할 동안
커피잔이랑 캡슐을 준비해서 올려놓아요. 캡슐 넣고 초록빛이 깜빡이지 않고 계속 늘어오면 작동시킵니다.
사용 전에 물통 깨끗이 씻어서 물 넉넉히 담아주시면 되고요~!!
물통은 손이 쏙~ 들어가는 큼직한 사이즈라 씻을 때도 손 넣어서 뽀드득하게 씻을 수 있어서 좋답니다.
그리고 몇 번 사용하다 픽시 물통을 제가 떨어뜨린 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탄탄하더라고요~
그래도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그러지 않도록 조심하시면 좋겠져 ㅎㅎㅎ
첫 사용할 때 팁을 드리자면~
캡슐 넣지 않고 몇 번 물만 빼줘요.
캡슐 안 넣고 버튼 누르면 물만 나옵니다
요렇게 내부를 세척해주는 의미예요.
드롱기 네스프레소 시티즈 직구 할 때 보면 옵션으로 세척제도 판매하는데요~
네스프레소 본사에서는 세척제를 권하지 않더라고요. 요렇게 물로만 세척해주면 된다고 해서 저도 꾸준히 이렇게 관리해주고 있어요.
캡슐 사용 후에 요렇게 물만 한번 빼줘도 관리가 되니까 크게 손 델 거 없는 홈카페 머신으로도 좋답니다.
세척 후 얼음 준비~
이제 커피를 마셔볼까용~!
캡슐은 입맛 따라 다르니까 사실 추천드리기 어렵지만 저는 주로 강도가 있는 걸 마셔요.
일명 보라돌이라고 불리는 아르페지오 캡슐은 아이스로 마실 때나 핫으로 아실 때나 진~~한 맛이 참 좋아서 선택했답니다.
커피 내리는 모습 영상으로 담아봤어요!
크레마 예술이죠 ^^
아이스만 잔뜩 담아서 커피 내려 마셔도 좋고요, 취향에 따라 물을 추가해도 좋아요.
꼭 설명서대로 할 필요는 없거든요. 내 맘대로 내 입맛에 맞게 조절해서 드심 됩니다.
그게 바로 홈카페의 매력 아닐까요 ㅎㅎ
저 같은 경우는 거의 아이스로,
거의 아메로만 마시는지라 강도가 진~한 캡슐을 선호하는데요,
부드러움이 가득한 캡슐도 많고, 또 스타벅스나 일리 등 다양한 호환 캡슐이 있어요.
다양한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 추천드려도 절대 후회 없을 아이랍니다.
커피머신 들이면서 오히려 밖에서 커피 마시는 횟수도 줄고요 ^^
이렇게 더울 때 아아메 한잔하면 정말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어요 흑흑흑~~~!!!
그리고 사용 팁을 하나 더 드리자면, 다 쓴 캡슐 보이는 컨테이너나 컵 받침 아래쪽에
휴지 한 장씩 깔아두시면 청소할 때 편해요 ㅎㅎ 캡슐은 10개 정도 모이면 가득 차니까 그때 비워주심 되고요.
비워주실 때 물 세척 한번 싹 해주시면 늘 깨끗하게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행복한 홈카페의 완성~
가격도 저렴해서 좋았던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직구 후기였는데요 ^-^
제가 구입한 가격과 구입처도 알려드릴게요!
네스프레소 직구 구입처는 사실 여러 곳이지만요 중요한 건 관부가세 문제
그리고 220v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 두 가지가 충족되어서 만족했던 큐텐 직구를 통해서 저는 쉽게 직구를 했는데요~
예전에 캡슐 직구 할 때 배대지 맞추고 하느라 너무 복잡했고 중간에 붕 떠서
시간도 엄청 걸렸던 걸 생각하면 오히려 머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없이 금방 도착해서 더 만족했어요!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있고 그냥 시티즈와 시티즈 밀크가 있어요.
저는 이미 거품기를 별도로 가지고 있고 그것조차도 잘 사용하지 않아서 그냥 시티즈로 초이스
쿠폰도 꼼꼼히 챙겼고요~
쿠폰 먹여주면 좀 더 저렴해지니까 꼭 챙기시면 좋겠어용 ^-^
쿠폰 없이 쇼핑하는 건 바보예요 ㅎ 아시죠
후기도 만족스럽고 ㅎㅎ
뭐 네스프레소 사용해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워낙 제품 퀄리티 자체가 좋아서 큰 걱정 없이 직구하실 수 있어요.
장바구니 담아서 요렇게 쿠폰 할인까지 받아서 구입하면 가격대는 15만 원대로~
관부가세 걱정 없이 착한 가격으로 구입하실 수 있어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직구 고민하신다면 복잡하지 않고 간단한 방법~
큐텐을 이용해보세요. 우선 배대지가 필요 없어 간편하니까 편리한 쇼핑이 가능합니다.
아 배송은 우체국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더 편리했네요~~!! 구입처는 아래 링크로 걸어둘게요!
bmkim 4995 조회
세계적인 영국의 기술 기업인 dyson은
무선청소기와 공기청정기, 헤어 드라이어 등의
여러 분야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데요.
이런 다이슨에서
여자들의 로망인 슈퍼소닉에 이어서
이번에 두번째 헤어 케어 제품으로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를
새롭게 출시했어요!
저는 런칭행사에 참석해
미리 살펴보고 왔는데,
디피되어 있던 슈퍼소닉도 구경하고~
에어랩 신제품 기술 설명과 함께
스타일링에 대해서도 제대로 배우고 왔어요 :)
이게 바로 이번에 새로 나온 신제품인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인데요.
기존 헤어 제품들과는 다르게
dyson 에어랩™ 스타일러는
다이슨 디지털 모터 V9과 코안다 효과,
그리고 지능적 열제어 기술이 결합해서 만난
완전히 새로운 형태를 지닌 스타일러로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도
볼륨감 있으면서 자연스러운 느낌의
웨이브와 블로우 드라이를
가능하게끔 해준다고 해요.
일단 심플한 디자인에 핑크색상이
포인트로 들어가 있어서
여심을 제대로 자극하는 듯!!!
이 날 런칭행사에는
다이슨 퍼스널 케어 / 환경 제어 기술 분야
최고 엔지니어 '폴 도슨'의
기술 설명이 이어졌는데요~
아무리 좋은 제품이어도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하게 되면
맘에 들지 않게 나올 때가 있는데,
에어랩은 엔지니어인 폴 도슨이
쉽게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컬링이 잘 나오더라고요 :)
금손이 아니어도 누구나 쉽게
스타일링을 할 수 있을 것 같죠~
머리카락을 직접 어렵게 말지 않고
에어랩에 갖다 대면 저절로 머리카락이 감겨
자연스럽게 돌돌 말아주기만 하면
스타일링이 완성되는 부분이
가장 인상깊었는데요.
물체의 표면 가까이에 형성된 기류가
압력 차이로 인해서 물체 표면에
붙는 듯한 형태로 흐르는 형상을
코안다 효과라고 하는데요
디지털 모터 V9이 만든 강력한 바람은
압력의 차이로 인해 스타일링 배럴에
높은 압력을 생성하는데
배럴 표면에 있는 6개 틈을 통해서
고속의 공기 흐름이 만들어져요
이로 인해 코안다 효과가 발생하면서
열 손상 없이 공기의 흐름으로
머리카락이 감기게 되어
스타일링을 완성시켜 주는 거죠.
덕분에 어드밴스드 디자인 엔지니어
'산드라 룹' 역시 Airwrap Styler를 이용해
손쉽게 머리를 완성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발 타일을 위한
30mm와 40mm 배럴과
소프트, 하드 수무딩 브러쉬 및
라운드 볼륨 브러쉬,
프리스타일링 드라이어 등
여러가지 스타일링 툴이 구성되어 있어서
자신의 모발 상태와 원하는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어요!
가족들이랑 함께 사용해도 좋을 거 같죠~
뒤이어 살롱 하츠 공동 대표인
곽대혁 원장이 직접
스타일링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모델들의 모발 상태와 어울리는 스타일에 따라
40mm, 30mm, 브러시 툴로 시연을 했는데,
볼 때마다 배럴에 머리카락이
착! 감기는 모습이 넘 신기하더라고요
풍성한 굵은 웨이브에 자연스러운 C컬,
그리고 차분한 헤어까지
다양하게 연출해주었어요~
배럴에 있는 화살표가
얼굴 바깥으로 향하게 해주고
모발을 배럴 가까이 대면
스르륵 자동으로 말리면서
자연스러운 컬이 나오는데,
모발을 감은 후 당겼다 풀었다 하면서
텐션을 살짝 주고,
쿨샷 버튼을 눌러 5초 정도
열을 식혀주면 탄력있는 컬이 나와요!
시연한는 모습은 영상을 통해
좀 더 자세히 확인해보세요 :)
신기방기하다는 거!!
이외에도 dyson 슈퍼소닉과 마찬가지로
에어랩 스타일러는 지능형 열 제어 시스템이
탑재되어 바람의 온도를
초당 40회 측정하고 온도가
과도하게 올라가는 것을 방지한다고 해요.
그리고 다양한 기술시연을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먼저 가장 신기했던
코안다 효과 시연 존에서는
모발 대신 실이 어떻게
스스로 감기는지 확인하고,
공기의 흐름을 보다
직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브러시 시연 존에서는
브러시가 움직이면서
모발을 어떻게 스타일링 하는지를 통해
코안다 효과가 어떻게
작용되는지도 알 수 있었답니다!
스타일링 배럴 뿐만 아니라
에어랩에 탑재된 두 종류의 브러쉬 역시
코안다 효과가 적용되었다는 사실.
또한 배럴 시연 존에서도
배럴의 움직임을 통해 어떻게 모발을
스타일링하는지를 살펴볼 수 있었어요~
그 외에도 모발 샘플을 채취해
모발 건강도 및 상태를 측정하는
마이크로스코프 존,
모발의 탄성을 비교하는
인장력 테스트,
큐티클 손상에 따른
수분 투과성 테스트 등을 살펴보았어요
그런 다음 스타일링 존에서 직접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도 가졌는데,
다양한 툴이 있어서
원하는 스타일을 빠른 시간내에
완성시킬 수 있겠더라고요
패키지에 담겨져 있으니까
더 고급스러운 느낌!
이렇게 개별적으로 직접 체험도 해보고,
스타일링도 받아봤는데,
고데기에 머리를 직접 말지 않고도
자동으로 머리가 스르륵 감기며
컬이 완성되는 게 볼수록 신기한 거 있죠!!
이제는 금손 아니어도
손이고 머리 제대로
완성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손상이 심한 긴머리라 평소에 따로 손질하기
넘 번거롭고 어려웠는데,
다이슨 에어랩은 뜨겁지 않으면서
탱글한 컬이 나오니까 손상도 덜하고,
다양한 스타일링을 자연스럽고
손쉽게 할 수 있어서 정말 편하고 좋았어요!
자세한 사용기는 조만간 올려보도록 할게요~
세계적인 영국의 기술 기업인 dyson은
무선청소기와 공기청정기, 헤어 드라이어 등의
여러 분야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데요.
이런 다이슨에서
여자들의 로망인 슈퍼소닉에 이어서
이번에 두번째 헤어 케어 제품으로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를
새롭게 출시했어요!
저는 런칭행사에 참석해
미리 살펴보고 왔는데,
디피되어 있던 슈퍼소닉도 구경하고~
에어랩 신제품 기술 설명과 함께
스타일링에 대해서도 제대로 배우고 왔어요 :)
이게 바로 이번에 새로 나온 신제품인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인데요.
기존 헤어 제품들과는 다르게
dyson 에어랩™ 스타일러는
다이슨 디지털 모터 V9과 코안다 효과,
그리고 지능적 열제어 기술이 결합해서 만난
완전히 새로운 형태를 지닌 스타일러로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도
볼륨감 있으면서 자연스러운 느낌의
웨이브와 블로우 드라이를
가능하게끔 해준다고 해요.
일단 심플한 디자인에 핑크색상이
포인트로 들어가 있어서
여심을 제대로 자극하는 듯!!!
이 날 런칭행사에는
다이슨 퍼스널 케어 / 환경 제어 기술 분야
최고 엔지니어 '폴 도슨'의
기술 설명이 이어졌는데요~
아무리 좋은 제품이어도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하게 되면
맘에 들지 않게 나올 때가 있는데,
에어랩은 엔지니어인 폴 도슨이
쉽게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컬링이 잘 나오더라고요 :)
금손이 아니어도 누구나 쉽게
스타일링을 할 수 있을 것 같죠~
머리카락을 직접 어렵게 말지 않고
에어랩에 갖다 대면 저절로 머리카락이 감겨
자연스럽게 돌돌 말아주기만 하면
스타일링이 완성되는 부분이
가장 인상깊었는데요.
물체의 표면 가까이에 형성된 기류가
압력 차이로 인해서 물체 표면에
붙는 듯한 형태로 흐르는 형상을
코안다 효과라고 하는데요
디지털 모터 V9이 만든 강력한 바람은
압력의 차이로 인해 스타일링 배럴에
높은 압력을 생성하는데
배럴 표면에 있는 6개 틈을 통해서
고속의 공기 흐름이 만들어져요
이로 인해 코안다 효과가 발생하면서
열 손상 없이 공기의 흐름으로
머리카락이 감기게 되어
스타일링을 완성시켜 주는 거죠.
덕분에 어드밴스드 디자인 엔지니어
'산드라 룹' 역시 Airwrap Styler를 이용해
손쉽게 머리를 완성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발 타일을 위한
30mm와 40mm 배럴과
소프트, 하드 수무딩 브러쉬 및
라운드 볼륨 브러쉬,
프리스타일링 드라이어 등
여러가지 스타일링 툴이 구성되어 있어서
자신의 모발 상태와 원하는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어요!
가족들이랑 함께 사용해도 좋을 거 같죠~
뒤이어 살롱 하츠 공동 대표인
곽대혁 원장이 직접
스타일링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모델들의 모발 상태와 어울리는 스타일에 따라
40mm, 30mm, 브러시 툴로 시연을 했는데,
볼 때마다 배럴에 머리카락이
착! 감기는 모습이 넘 신기하더라고요
풍성한 굵은 웨이브에 자연스러운 C컬,
그리고 차분한 헤어까지
다양하게 연출해주었어요~
배럴에 있는 화살표가
얼굴 바깥으로 향하게 해주고
모발을 배럴 가까이 대면
스르륵 자동으로 말리면서
자연스러운 컬이 나오는데,
모발을 감은 후 당겼다 풀었다 하면서
텐션을 살짝 주고,
쿨샷 버튼을 눌러 5초 정도
열을 식혀주면 탄력있는 컬이 나와요!
시연한는 모습은 영상을 통해
좀 더 자세히 확인해보세요 :)
신기방기하다는 거!!
이외에도 dyson 슈퍼소닉과 마찬가지로
에어랩 스타일러는 지능형 열 제어 시스템이
탑재되어 바람의 온도를
초당 40회 측정하고 온도가
과도하게 올라가는 것을 방지한다고 해요.
그리고 다양한 기술시연을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먼저 가장 신기했던
코안다 효과 시연 존에서는
모발 대신 실이 어떻게
스스로 감기는지 확인하고,
공기의 흐름을 보다
직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브러시 시연 존에서는
브러시가 움직이면서
모발을 어떻게 스타일링 하는지를 통해
코안다 효과가 어떻게
작용되는지도 알 수 있었답니다!
스타일링 배럴 뿐만 아니라
에어랩에 탑재된 두 종류의 브러쉬 역시
코안다 효과가 적용되었다는 사실.
또한 배럴 시연 존에서도
배럴의 움직임을 통해 어떻게 모발을
스타일링하는지를 살펴볼 수 있었어요~
그 외에도 모발 샘플을 채취해
모발 건강도 및 상태를 측정하는
마이크로스코프 존,
모발의 탄성을 비교하는
인장력 테스트,
큐티클 손상에 따른
수분 투과성 테스트 등을 살펴보았어요
그런 다음 스타일링 존에서 직접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도 가졌는데,
다양한 툴이 있어서
원하는 스타일을 빠른 시간내에
완성시킬 수 있겠더라고요
패키지에 담겨져 있으니까
더 고급스러운 느낌!
이렇게 개별적으로 직접 체험도 해보고,
스타일링도 받아봤는데,
고데기에 머리를 직접 말지 않고도
자동으로 머리가 스르륵 감기며
컬이 완성되는 게 볼수록 신기한 거 있죠!!
이제는 금손 아니어도
손이고 머리 제대로
완성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손상이 심한 긴머리라 평소에 따로 손질하기
넘 번거롭고 어려웠는데,
다이슨 에어랩은 뜨겁지 않으면서
탱글한 컬이 나오니까 손상도 덜하고,
다양한 스타일링을 자연스럽고
손쉽게 할 수 있어서 정말 편하고 좋았어요!
자세한 사용기는 조만간 올려보도록 할게요~
bmkim 4894 조회
엄마에게 빌려온 노협찬 다이슨 에어랩.
이 비싼거 살만한 가치가 있을까 궁금한 분들 들어오세요!
ㅣ 에어랩 컴플리트 ㅣ
ㅣ 다이슨 ㅣ
ㅣ KRW 599,000 / 공식몰 가격 ㅣ
Enchanted Chest의 Jamie입니다~^^*
다이슨이라는 브랜드는 우리에게 명품 청소기 브랜드로 처음 인상을 남겼어요.
아마 제품의 성능보다는 가격대에 많이들 놀라고 당황하셨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드라이기와 CF속 송혜교님의 모습과 함께 비싼고데기로 이름을 날리고 있죠.
얼마전 다이슨 드라이기 포스팅에서 보여드렸던것과 같이 높은가격은 둘째치고
제품이 그 역할을 제대로 해 줄 수 있느냐 제일 궁금하셨을텐데요.
저희 친정엄마가 구매한 다이슨 에어랩을 3주간 빌려서 사용해봤답니다.
제가 직접 구매를 한다면 어떤 느낌일지 생각하면서 사용해본 3주간 노협찬 사용기 함께하시죠.
엄마가 구매한 다이슨 에어랩 제품은 모든 브러쉬를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컴플리트 제품이었습니다.
구매하면서 같이 이래저래 알아본 결과 병행수입 제품이 제일 저렴하긴 하지만 그 가격차가 크지 않을 뿐더러 A/S불가라는 어마어마한 단점이 있었어요.
공식홈페이지에서 구매하거나 백화점에서 구매하시는게 제대로된 구매 루트일텐데,
백화점 상품권 행사 끼어서 구매하면 할인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보관함을 열었더니 이렇게 사용방법이 들어있어요.
여러분들도 CF나 많은 동영상리뷰에서 만나본 설명들이죠? 조금씩 잡아 조금씩 머리를 만져주는 형태의 고데기요.
그리고 저같은 곰손들은 고민합니다. "내손으로해도 저게 되나...?" 저거 하나씩 말려면 시간 얼마나 걸릴까???
저 역시 지난 3주간 다이슨 에어랩 사용해보면서 이 부분을 가장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좌측은 다이슨 에에랩에 끼워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스무딩 브러쉬이고요, 우측은 하드스무딩 브러쉬입니다.
에어랩에는 드라이기 기능이 같이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머리를 말려준 후 부시시하게 떠오르는 잔머리들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구성품들이에요.
CF속에서 송혜교님이 사용하는 제품이 바로 이 구성품들입니다. 매직기기능 대신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다이슨 에어랩에 스무딩브러쉬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특이했던 점은 우측 움짤처럼 왔다갔다 움직이면서 브러쉬와 머리카락이 완벽 밀착되도록 디자인되었다는 점이에요.
CF처럼 C컬까지는 연출하기엔 힘들고 부시시한 머리를 편다는 의미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좌측 사진 속 구멍이 송송난 브러쉬는 머리카락 사이 볼륨을 살려줄 수 있는 제품인데 활용도가 높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이슨 에어랩의 꽃이죠.
우측 사진속 배럴은 에어랩 컴플리트 기준으로 두가지 사이즈가 들어있고, 좌측방향, 우측방향으로 말리는 배럴이 각각 있어요.
즉 총 4개의 배럴을 받아보실 수 있는겁니다.
저는 귀찮아서 한 방향으로 주로 머리를 말지만, 디테일이 중요하신 분들은 양쪽헤어의 방향을 달리해서 말아주시면 돼요.
다이슨 에어랩, 저는 고데기 기능만 있는 줄 알았더니 드라이기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제품이었습니다.
직접 사용해보니 일반 드라이기들 중 성능 좋은 제품들과 비슷한 세기의 바람으로 머리를 말릴 수 있었고요.
저는 슈퍼소닉을 선물받아 사용하고 있어 비교 말씀 드리자면, 슈퍼소닉이 훨!!씬!! 강력합니다. 최대 강도 기준으로요.
그렇다고 해도 에어랩의 드라이기가 성능이 떨어지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슈퍼소닉과 에어랩을 둘 다 구매하실 필요는 절대없다는 점도 같이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다이슨 에어랩 구성품으로 들어있는 드라이기헤드를 에어랩 본체에 연결하면 위 사진처럼 간편하게 맞아 들어갑니다.
편안하게 머리 말려주시면 되는데, 개인적으로 슈퍼소닉의 최대강도는 너..무.. 강력하거든요..ㅋㅋ 속시원하긴 한데, 머리가 굉장히 많이 엉킵니다.
다이슨 에어랩 드라이기의 경우 태풍같은 바람은 아니지만 머리말리는데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바람인지라 활용도가 굉장히 높았어요.
빼는것 역시 정말 쉽습니다. 아래쪽 고정버튼을 아래쪽으로 내려주기만 하면 툭. 하고 빠져버리는 다이슨 에어랩 드라이기이니만큼
빠르게 머리를 말리고 에어랩으로 바꿔 낀 후 머리를 해주기 정말 편리했습니다.
저는 숱도 많고 머리도 긴 편인데, 삼주간 메인 드라이기로 사용해도 손색 없었어요.
머리감고 나와서 타올드라이를 마친 좌측 사진이고요. 우측은 다이슨 에어랩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려준 상태입니다.
바람 세기등이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슈퍼소닉의 경우 어마어마한 태풍바람으로 머리가 꽤 엉키는 편인데,
에어랩은 일반드라이기 보단 강력하면서도 슈퍼소닉보다는 약간 부족한 느낌이라는 점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그리고 영상속에서 보여드린 제가 아침마다 하고 다닌 3분컷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링입니다.
솔직히 다이슨 공식홈페이지와 많은 뷰티유튜버님들이 조금씩 머리카락을 잡아 사용하는 방법.. 고데기 하는것과 별반 다르지 않잖아요.
물론 다이슨이 알아서 또르르.. 말리고 편하긴 하겠지만 그렇게 한올한올 하면 짧으면 20분, 길면 30분까지 걸리더라고요.
즉, 매일아침 절대 사용 못한다는거죠. 그리고 이 가격을 지불하고 매일사용하지 않으면 의미 없고요. 그죠?
그래서 저는 야매로 한올한올 잡지 않고 말아주는 방법을 사용하는데, 이방법으로 헤어스타일링 연출해도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요.
영상은 1주, 이 리뷰는 3주 정도 사용하고 작성하는건데, 매일같이 아침시간에 활용할 수 있었을 정도였답니다.
참고로 야매로 다이슨 에어랩을 이용하는 방법 역시 영상에서 설명드렸어요^^
그리고 요즘 굉장히 더웠는지라 머리 질끈 묶고 다녔는데, 다이슨 에어랩이 묶은 머리에도 한몫 단단히 해줍니다.
머리그냥 대강 묶어주시고요. 영상에서처럼 에어랩을 세워서 가져다 대주세요. 알아서 말리게요. 다시 살짝 풀었다가 또 말아주시고요.
거울필요 없습니다. 그냥 에어랩만 대강 가져다 대세요.
좌측은 펌이 다 풀려서 거의 스트레이트 형태의 포니테일이고요. 우측은 다이슨 에어랩으로 질감처리를 해준 포니테일입니다.
디테일의 차이가 파이널 룩을 결정해주는건데.. 5분내로 스타일링을 마치고 튀어나갈 수 있었어요.
물론 다이슨에서 알려주는 정석의 방법은 아니지만, 이런 방법으로 사용하면 매일같이 다이슨 에어랩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기에 빠르고 편리한 고데기까지 구매하는 비용이라고 생각하면.. 저는 꽤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슈퍼소닉 리뷰할때는 너!~!무 좋은데.. 구지!!!!??? 라고 생각했다면, 다이슨 에어랩은 이정도라면!!! 조금 무리해도!?!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참, 다이슨 공식홈페이지는 물론 대부분의 뷰티유튜버들이 젖은머리에 사용하라고 하시는데, 이거 사람마다 달라요.
저처럼 두꺼운 모질을 가진 분들은 머리를 완벽하게 말려주시고 활용하셔야 합니다. 안그럼 열심히 말아놓은 머리 덜 마른 물기 때문에 다 풀려요.
왜 습도높은날 고데기 하면 머리 줄줄대고 내려앉죠? 딱 그렇습니다.
두꺼운 모질은 다이슨 에어랩 드라이기 활용해서 머리가 다 말랐다 싶게 말려주시고 에어랩으로 스타일링해주시면 깔끔하게 스타일링 될꺼에요.
이부분은 사람의 모질에 따라 결과물이 다르니 각자 여러번 사용하시면서 자신의 골든타임을 찾아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이슨 청소기도, 슈퍼소닉도, 그리고 에어랩까지 사용해보면서 다이슨의 기술력에 감탄하고 있답니다.
일전 슈퍼소닉 리뷰때도 말씀드린 부분이지만 가격대가 의미있게 낮아지면 전세계사람들이 이거만 사용할 것 같달까요..
저는 선물받은 슈퍼소닉을 정말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지만,
다이슨 에어랩과 슈퍼소닉 중 고민해야 한다면 전 에어랩을 고를 것 같아요.
구매를 망설이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영상봐주시고~ 긴글함께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려요~^^*
궁금한점 댓글로 남겨주시면 아는한 최대한 답변드릴께요.
저녁식사 맛있게 하셨죠? 즐거운저녁시간 되세요~
엄마에게 빌려온 노협찬 다이슨 에어랩.
이 비싼거 살만한 가치가 있을까 궁금한 분들 들어오세요!
ㅣ 에어랩 컴플리트 ㅣ
ㅣ 다이슨 ㅣ
ㅣ KRW 599,000 / 공식몰 가격 ㅣ
Enchanted Chest의 Jamie입니다~^^*
다이슨이라는 브랜드는 우리에게 명품 청소기 브랜드로 처음 인상을 남겼어요.
아마 제품의 성능보다는 가격대에 많이들 놀라고 당황하셨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드라이기와 CF속 송혜교님의 모습과 함께 비싼고데기로 이름을 날리고 있죠.
얼마전 다이슨 드라이기 포스팅에서 보여드렸던것과 같이 높은가격은 둘째치고
제품이 그 역할을 제대로 해 줄 수 있느냐 제일 궁금하셨을텐데요.
저희 친정엄마가 구매한 다이슨 에어랩을 3주간 빌려서 사용해봤답니다.
제가 직접 구매를 한다면 어떤 느낌일지 생각하면서 사용해본 3주간 노협찬 사용기 함께하시죠.
엄마가 구매한 다이슨 에어랩 제품은 모든 브러쉬를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컴플리트 제품이었습니다.
구매하면서 같이 이래저래 알아본 결과 병행수입 제품이 제일 저렴하긴 하지만 그 가격차가 크지 않을 뿐더러 A/S불가라는 어마어마한 단점이 있었어요.
공식홈페이지에서 구매하거나 백화점에서 구매하시는게 제대로된 구매 루트일텐데,
백화점 상품권 행사 끼어서 구매하면 할인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보관함을 열었더니 이렇게 사용방법이 들어있어요.
여러분들도 CF나 많은 동영상리뷰에서 만나본 설명들이죠? 조금씩 잡아 조금씩 머리를 만져주는 형태의 고데기요.
그리고 저같은 곰손들은 고민합니다. "내손으로해도 저게 되나...?" 저거 하나씩 말려면 시간 얼마나 걸릴까???
저 역시 지난 3주간 다이슨 에어랩 사용해보면서 이 부분을 가장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좌측은 다이슨 에에랩에 끼워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스무딩 브러쉬이고요, 우측은 하드스무딩 브러쉬입니다.
에어랩에는 드라이기 기능이 같이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머리를 말려준 후 부시시하게 떠오르는 잔머리들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구성품들이에요.
CF속에서 송혜교님이 사용하는 제품이 바로 이 구성품들입니다. 매직기기능 대신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다이슨 에어랩에 스무딩브러쉬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특이했던 점은 우측 움짤처럼 왔다갔다 움직이면서 브러쉬와 머리카락이 완벽 밀착되도록 디자인되었다는 점이에요.
CF처럼 C컬까지는 연출하기엔 힘들고 부시시한 머리를 편다는 의미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좌측 사진 속 구멍이 송송난 브러쉬는 머리카락 사이 볼륨을 살려줄 수 있는 제품인데 활용도가 높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이슨 에어랩의 꽃이죠.
우측 사진속 배럴은 에어랩 컴플리트 기준으로 두가지 사이즈가 들어있고, 좌측방향, 우측방향으로 말리는 배럴이 각각 있어요.
즉 총 4개의 배럴을 받아보실 수 있는겁니다.
저는 귀찮아서 한 방향으로 주로 머리를 말지만, 디테일이 중요하신 분들은 양쪽헤어의 방향을 달리해서 말아주시면 돼요.
다이슨 에어랩, 저는 고데기 기능만 있는 줄 알았더니 드라이기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제품이었습니다.
직접 사용해보니 일반 드라이기들 중 성능 좋은 제품들과 비슷한 세기의 바람으로 머리를 말릴 수 있었고요.
저는 슈퍼소닉을 선물받아 사용하고 있어 비교 말씀 드리자면, 슈퍼소닉이 훨!!씬!! 강력합니다. 최대 강도 기준으로요.
그렇다고 해도 에어랩의 드라이기가 성능이 떨어지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슈퍼소닉과 에어랩을 둘 다 구매하실 필요는 절대없다는 점도 같이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다이슨 에어랩 구성품으로 들어있는 드라이기헤드를 에어랩 본체에 연결하면 위 사진처럼 간편하게 맞아 들어갑니다.
편안하게 머리 말려주시면 되는데, 개인적으로 슈퍼소닉의 최대강도는 너..무.. 강력하거든요..ㅋㅋ 속시원하긴 한데, 머리가 굉장히 많이 엉킵니다.
다이슨 에어랩 드라이기의 경우 태풍같은 바람은 아니지만 머리말리는데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바람인지라 활용도가 굉장히 높았어요.
빼는것 역시 정말 쉽습니다. 아래쪽 고정버튼을 아래쪽으로 내려주기만 하면 툭. 하고 빠져버리는 다이슨 에어랩 드라이기이니만큼
빠르게 머리를 말리고 에어랩으로 바꿔 낀 후 머리를 해주기 정말 편리했습니다.
저는 숱도 많고 머리도 긴 편인데, 삼주간 메인 드라이기로 사용해도 손색 없었어요.
머리감고 나와서 타올드라이를 마친 좌측 사진이고요. 우측은 다이슨 에어랩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려준 상태입니다.
바람 세기등이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슈퍼소닉의 경우 어마어마한 태풍바람으로 머리가 꽤 엉키는 편인데,
에어랩은 일반드라이기 보단 강력하면서도 슈퍼소닉보다는 약간 부족한 느낌이라는 점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그리고 영상속에서 보여드린 제가 아침마다 하고 다닌 3분컷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링입니다.
솔직히 다이슨 공식홈페이지와 많은 뷰티유튜버님들이 조금씩 머리카락을 잡아 사용하는 방법.. 고데기 하는것과 별반 다르지 않잖아요.
물론 다이슨이 알아서 또르르.. 말리고 편하긴 하겠지만 그렇게 한올한올 하면 짧으면 20분, 길면 30분까지 걸리더라고요.
즉, 매일아침 절대 사용 못한다는거죠. 그리고 이 가격을 지불하고 매일사용하지 않으면 의미 없고요. 그죠?
그래서 저는 야매로 한올한올 잡지 않고 말아주는 방법을 사용하는데, 이방법으로 헤어스타일링 연출해도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요.
영상은 1주, 이 리뷰는 3주 정도 사용하고 작성하는건데, 매일같이 아침시간에 활용할 수 있었을 정도였답니다.
참고로 야매로 다이슨 에어랩을 이용하는 방법 역시 영상에서 설명드렸어요^^
그리고 요즘 굉장히 더웠는지라 머리 질끈 묶고 다녔는데, 다이슨 에어랩이 묶은 머리에도 한몫 단단히 해줍니다.
머리그냥 대강 묶어주시고요. 영상에서처럼 에어랩을 세워서 가져다 대주세요. 알아서 말리게요. 다시 살짝 풀었다가 또 말아주시고요.
거울필요 없습니다. 그냥 에어랩만 대강 가져다 대세요.
좌측은 펌이 다 풀려서 거의 스트레이트 형태의 포니테일이고요. 우측은 다이슨 에어랩으로 질감처리를 해준 포니테일입니다.
디테일의 차이가 파이널 룩을 결정해주는건데.. 5분내로 스타일링을 마치고 튀어나갈 수 있었어요.
물론 다이슨에서 알려주는 정석의 방법은 아니지만, 이런 방법으로 사용하면 매일같이 다이슨 에어랩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기에 빠르고 편리한 고데기까지 구매하는 비용이라고 생각하면.. 저는 꽤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슈퍼소닉 리뷰할때는 너!~!무 좋은데.. 구지!!!!??? 라고 생각했다면, 다이슨 에어랩은 이정도라면!!! 조금 무리해도!?!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참, 다이슨 공식홈페이지는 물론 대부분의 뷰티유튜버들이 젖은머리에 사용하라고 하시는데, 이거 사람마다 달라요.
저처럼 두꺼운 모질을 가진 분들은 머리를 완벽하게 말려주시고 활용하셔야 합니다. 안그럼 열심히 말아놓은 머리 덜 마른 물기 때문에 다 풀려요.
왜 습도높은날 고데기 하면 머리 줄줄대고 내려앉죠? 딱 그렇습니다.
두꺼운 모질은 다이슨 에어랩 드라이기 활용해서 머리가 다 말랐다 싶게 말려주시고 에어랩으로 스타일링해주시면 깔끔하게 스타일링 될꺼에요.
이부분은 사람의 모질에 따라 결과물이 다르니 각자 여러번 사용하시면서 자신의 골든타임을 찾아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이슨 청소기도, 슈퍼소닉도, 그리고 에어랩까지 사용해보면서 다이슨의 기술력에 감탄하고 있답니다.
일전 슈퍼소닉 리뷰때도 말씀드린 부분이지만 가격대가 의미있게 낮아지면 전세계사람들이 이거만 사용할 것 같달까요..
저는 선물받은 슈퍼소닉을 정말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지만,
다이슨 에어랩과 슈퍼소닉 중 고민해야 한다면 전 에어랩을 고를 것 같아요.
구매를 망설이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영상봐주시고~ 긴글함께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려요~^^*
궁금한점 댓글로 남겨주시면 아는한 최대한 답변드릴께요.
저녁식사 맛있게 하셨죠? 즐거운저녁시간 되세요~
bmkim 6748 조회
↑ 다이슨 슈퍼소닉 구입 당시 구성품
후기를 작성하기 전에 먼저 가격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다
구입할 당시에 집 근처 하이마트 / 인터넷 최저가 / 홈쇼핑 / 백화점까지 나름 꼼꼼하게 가격비교를 한끝에 백화점에서 구매했다
백화점이 가장 저렴했다
* 상품권 이벤트 + 카드 할인
* 홈쇼핑 구매 시 따라오는 보관 파우치까지 생각한다면 홈쇼핑이가 가장 저렴했던 걸로 기억한다
딱 사진 속 구성 ( 본품 ) 으로 롯데백화점에서 구매
구매 후 신나서 찍었던 사진들 = ) 아 예쁘다!
40만원이 넘는 드라이기라니
신혼살림을 꾸리며 이것저것 구입한 모든 가전 가구 중 가장 '사치스러운' 느낌의 가전이라고 생각하지만...? 신혼이니까 갖고 싶었다
ㅋㅋㅋㅋㅋ
* 남동생은 나에게 호구라고 했다
아주 강력한 바람 ↑
위에서 잠깐 얘기했듯 나는 #다이슨슈퍼소닉 을 구입 후 처음 1-2달은 쓸 때마다 '괜히 샀나?' 싶을 정도로 후회했었는데
이유는 바로 이 바람 때문
나는 머리카락이 아주 엄청 얇은 편인데다 ( 미용실 갈 때마다 얇다 얇다 소리를 들을 정도로 ) + 구입 당시에는 긴 머리였다
* 결혼식을 위해 긴 머리 유지 중 구입
아주 엄청나게 엉키더라 빗질이 안될 정도로ㅠㅠㅠㅠㅠ
머리 말릴 때마다 중간중간 빗질해가며 아주 정성껏 신경 써서 ( 엉키지 않도록 ) 말려야 했다
그 와중에도 드라이기에 머리카락이 끼거나 안쪽으로 들어가는 일이 없다는 건 장점
덕분에 종종 맡던 머리카락 탄 내를 맡는 일이 없어졌지만ㅠㅠㅠㅠ 장점이고 뭐고 휴
반면 직모 + 두꺼운 머리카락을 가진 남편은 쓰면 쓸수록 만족감을 드러냈던 #다이슨슈퍼소닉
↑ 구입 전 이걸 꼭 사야겠어? 라고 말하던 남편이
여행 갈 때 '드라이기 챙겨갈까?' 라고 물어보더라
↑ 반년 사용 흔적이 고스란히 보이는 #다이슨슈퍼소닉
친구가 '나도 살까?' 라며 물어봤을 때 사지 말라고 뜯어말리던 내가 ( 그 친구도 긴 머리 + 개털 ) '괜찮네?' 싶어진 이유는 바로바로
단발머리로 잘랐다!
* 10월에 식을 올리고 바로 단발머리로 잘라버렸다
이후로 정말 만족감이 확!!! 수직 상승!
예쁘고 가볍다 = )
전에 사용하던 일명 미용실 드라이기 ( 아주 큰 제품 ) 는 머리 한 번 말리려면 팔이 다 뻐근했는데 아주아주 비교된다!
또 전에 사용하던 제품도 바람이 꽤 강한 편이었는데 ( 미용용품 판매하는 곳에서 구입했던 ) #다이슨슈퍼소닉 은 2-3배쯤 강한 듯하다
당연히 모발 건조 시간도 짧아졌고
머리 말리다 중간중간 팔 아파서 쉬는 일도 없어졌다
↑ #다이슨슈퍼소닉 노즐 탈부착 동영상
더해서 한 가지 더! 휘리릭 말린 후 정수리에 뽕 넣을 때 ( 고데기는 잘 안 해도 뽕은 꼭 넣는다 ) 아주 쉽고 빠르다
동영상에서처럼 자석으로 쉽고 빠르게 탈부착이 가능한 노즐을 '스타일링' 으로 바꾼 후
빠른 건조 - 일반 건조 - 스타일링
3단계의 바람 설정 중 '스타일링' + 100도씨 빠른 건조 및 스타일링으로 열 설정을 한 후 뽕 넣으면 짱짱!
나는 아주 곰손이라 드라이기를 이용해서 이렇게 저렇게 드라이를 잘 못하는 편인데 이건 뭐 잘하고 말고도 없다 = ) 그냥 슈우웅
이전에 사용하던 제품으로 정수리 뒤쪽 / 위쪽 / 앞머리 + 마무리로 옆머리 자연스럽게 넘기기까지
약 5-10분 정도 걸렸다면
요즘은 정말 1-2분? 뚝딱이다
건조시간이 줄어드는 건 물론이고 드라이 스타일링 시간도 단축된다는 거!
참고로 남편은 저 두피 건조 노즐도 좋다며 꽤 자주 사용하던데 나는 잘 사용하지 않아서 모르겠다 ..... 귀찮 ...
더해서 무광인 제품은 정말 관리가 쉽지 않다 ↑
구입할 때 유광의 화이트 제품 ( 당시에는 유광 제품이 화이트 한 색상만 있었는데 지금은 다른 색상이 나왔으려나 ) 을 구입하려다
점원분께 여쭤보니 화이트 색상은 변색이 있다고 하셔서 패스했었는데
무광이라서 그런지 기스가 정말 엄청나다
* 물론 내가 애지중지 아껴 쓰지 않고 막 쓰긴 했지
혹 구입 계획을 갖고 있다면 변색 / 기스 중 뭐가 더 싫을까? 고민해보길
현재에는 매우 매우 만족하며 사용 중인 제품이지만 아직도 조금 '사치' 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그치만 짧게 1-2달 사용하는 제품이 아닌 최소 몇 년쯤 사용할 제품이기 때문에? ( 십 년 쓰고 싶다 ) 일단은 만족
남동생은 내게 호구라고 했고
친정엄마는 드라이기를 이 돈 주고 샀다고 했을 때 미쳤다고 하셨지만
ㅋㅋㅋㅋㅋ
아마도 음 3년? 5년쯤 ... 사용 후 고장 나거나 망가진다면 조금 사치를 부려 재구매하지 않을까? 싶다
* 남편도 내 생각에 극 동의 / 그전에 고장 나면 으으음 - 아 몰랑
재구매 생각이 있을 정도로 ( 오래 사용한다면 )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다이슨슈퍼소닉
마지막으로 경험상 강조하고 싶은 건 얇고 + 긴 머리카락이라면 구매를 열 번쯤 더 생각해보길!
+
추가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언급 전혀 없이 ( 사실 적고 싶어도 잘 모르고 관심도 없다 ) 아주 주관적인 후기인데
뜬금 왜 테크 메인에 뜬 건지 잘 모르겠다
덕분에 아무 무례한 댓글이 줄줄이 달리네
대충 무시하기로 했지만 아무래도 두 가지는 정확하게 해야 할 것 같으니 추가글 작성 중
1. 홈페이지에 적힌 다이슨 슈퍼소닉 무게는 0.567kg 으로 헤어드라이어 치고 가벼운 무게는 아니라고 한다
내 경우 전에 사용하던 제품이 워낙 크고 무거운 제품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다이슨 슈퍼소닉이 가볍다고 느꼈고
+ 디자인적으로 무게중심이 손잡이 부근으로 몰려서 가볍게 느껴지는 거라고 한다
( 댓글 감사해요 )
2. 내 돈 주고 구입했다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 다이슨 슈퍼소닉 구입 당시 구성품
후기를 작성하기 전에 먼저 가격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다
구입할 당시에 집 근처 하이마트 / 인터넷 최저가 / 홈쇼핑 / 백화점까지 나름 꼼꼼하게 가격비교를 한끝에 백화점에서 구매했다
백화점이 가장 저렴했다
* 상품권 이벤트 + 카드 할인
* 홈쇼핑 구매 시 따라오는 보관 파우치까지 생각한다면 홈쇼핑이가 가장 저렴했던 걸로 기억한다
딱 사진 속 구성 ( 본품 ) 으로 롯데백화점에서 구매
구매 후 신나서 찍었던 사진들 = ) 아 예쁘다!
40만원이 넘는 드라이기라니
신혼살림을 꾸리며 이것저것 구입한 모든 가전 가구 중 가장 '사치스러운' 느낌의 가전이라고 생각하지만...? 신혼이니까 갖고 싶었다
ㅋㅋㅋㅋㅋ
* 남동생은 나에게 호구라고 했다
아주 강력한 바람 ↑
위에서 잠깐 얘기했듯 나는 #다이슨슈퍼소닉 을 구입 후 처음 1-2달은 쓸 때마다 '괜히 샀나?' 싶을 정도로 후회했었는데
이유는 바로 이 바람 때문
나는 머리카락이 아주 엄청 얇은 편인데다 ( 미용실 갈 때마다 얇다 얇다 소리를 들을 정도로 ) + 구입 당시에는 긴 머리였다
* 결혼식을 위해 긴 머리 유지 중 구입
아주 엄청나게 엉키더라 빗질이 안될 정도로ㅠㅠㅠㅠㅠ
머리 말릴 때마다 중간중간 빗질해가며 아주 정성껏 신경 써서 ( 엉키지 않도록 ) 말려야 했다
그 와중에도 드라이기에 머리카락이 끼거나 안쪽으로 들어가는 일이 없다는 건 장점
덕분에 종종 맡던 머리카락 탄 내를 맡는 일이 없어졌지만ㅠㅠㅠㅠ 장점이고 뭐고 휴
반면 직모 + 두꺼운 머리카락을 가진 남편은 쓰면 쓸수록 만족감을 드러냈던 #다이슨슈퍼소닉
↑ 구입 전 이걸 꼭 사야겠어? 라고 말하던 남편이
여행 갈 때 '드라이기 챙겨갈까?' 라고 물어보더라
↑ 반년 사용 흔적이 고스란히 보이는 #다이슨슈퍼소닉
친구가 '나도 살까?' 라며 물어봤을 때 사지 말라고 뜯어말리던 내가 ( 그 친구도 긴 머리 + 개털 ) '괜찮네?' 싶어진 이유는 바로바로
단발머리로 잘랐다!
* 10월에 식을 올리고 바로 단발머리로 잘라버렸다
이후로 정말 만족감이 확!!! 수직 상승!
예쁘고 가볍다 = )
전에 사용하던 일명 미용실 드라이기 ( 아주 큰 제품 ) 는 머리 한 번 말리려면 팔이 다 뻐근했는데 아주아주 비교된다!
또 전에 사용하던 제품도 바람이 꽤 강한 편이었는데 ( 미용용품 판매하는 곳에서 구입했던 ) #다이슨슈퍼소닉 은 2-3배쯤 강한 듯하다
당연히 모발 건조 시간도 짧아졌고
머리 말리다 중간중간 팔 아파서 쉬는 일도 없어졌다
↑ #다이슨슈퍼소닉 노즐 탈부착 동영상
더해서 한 가지 더! 휘리릭 말린 후 정수리에 뽕 넣을 때 ( 고데기는 잘 안 해도 뽕은 꼭 넣는다 ) 아주 쉽고 빠르다
동영상에서처럼 자석으로 쉽고 빠르게 탈부착이 가능한 노즐을 '스타일링' 으로 바꾼 후
빠른 건조 - 일반 건조 - 스타일링
3단계의 바람 설정 중 '스타일링' + 100도씨 빠른 건조 및 스타일링으로 열 설정을 한 후 뽕 넣으면 짱짱!
나는 아주 곰손이라 드라이기를 이용해서 이렇게 저렇게 드라이를 잘 못하는 편인데 이건 뭐 잘하고 말고도 없다 = ) 그냥 슈우웅
이전에 사용하던 제품으로 정수리 뒤쪽 / 위쪽 / 앞머리 + 마무리로 옆머리 자연스럽게 넘기기까지
약 5-10분 정도 걸렸다면
요즘은 정말 1-2분? 뚝딱이다
건조시간이 줄어드는 건 물론이고 드라이 스타일링 시간도 단축된다는 거!
참고로 남편은 저 두피 건조 노즐도 좋다며 꽤 자주 사용하던데 나는 잘 사용하지 않아서 모르겠다 ..... 귀찮 ...
더해서 무광인 제품은 정말 관리가 쉽지 않다 ↑
구입할 때 유광의 화이트 제품 ( 당시에는 유광 제품이 화이트 한 색상만 있었는데 지금은 다른 색상이 나왔으려나 ) 을 구입하려다
점원분께 여쭤보니 화이트 색상은 변색이 있다고 하셔서 패스했었는데
무광이라서 그런지 기스가 정말 엄청나다
* 물론 내가 애지중지 아껴 쓰지 않고 막 쓰긴 했지
혹 구입 계획을 갖고 있다면 변색 / 기스 중 뭐가 더 싫을까? 고민해보길
현재에는 매우 매우 만족하며 사용 중인 제품이지만 아직도 조금 '사치' 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그치만 짧게 1-2달 사용하는 제품이 아닌 최소 몇 년쯤 사용할 제품이기 때문에? ( 십 년 쓰고 싶다 ) 일단은 만족
남동생은 내게 호구라고 했고
친정엄마는 드라이기를 이 돈 주고 샀다고 했을 때 미쳤다고 하셨지만
ㅋㅋㅋㅋㅋ
아마도 음 3년? 5년쯤 ... 사용 후 고장 나거나 망가진다면 조금 사치를 부려 재구매하지 않을까? 싶다
* 남편도 내 생각에 극 동의 / 그전에 고장 나면 으으음 - 아 몰랑
재구매 생각이 있을 정도로 ( 오래 사용한다면 )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다이슨슈퍼소닉
마지막으로 경험상 강조하고 싶은 건 얇고 + 긴 머리카락이라면 구매를 열 번쯤 더 생각해보길!
+
추가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언급 전혀 없이 ( 사실 적고 싶어도 잘 모르고 관심도 없다 ) 아주 주관적인 후기인데
뜬금 왜 테크 메인에 뜬 건지 잘 모르겠다
덕분에 아무 무례한 댓글이 줄줄이 달리네
대충 무시하기로 했지만 아무래도 두 가지는 정확하게 해야 할 것 같으니 추가글 작성 중
1. 홈페이지에 적힌 다이슨 슈퍼소닉 무게는 0.567kg 으로 헤어드라이어 치고 가벼운 무게는 아니라고 한다
내 경우 전에 사용하던 제품이 워낙 크고 무거운 제품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다이슨 슈퍼소닉이 가볍다고 느꼈고
+ 디자인적으로 무게중심이 손잡이 부근으로 몰려서 가볍게 느껴지는 거라고 한다
( 댓글 감사해요 )
2. 내 돈 주고 구입했다
bmkim 5052 조회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전문가용
프로페셔널 에디션 사용후기
다이슨 드라이기는 오래전부터 살까말까 망설이던 제품이에요~
제가 미용실에서 사용하는 전문가용 드라이기도 불편함없이 잘 쓰고있는데
3~4배에 달하는 금액에 다이슨이 꼭 필요할까도 싶었고,
그만큼의 값어치를 할지 의구심이 들기도 했어요.
슈퍼소닉을 먼저 사용하고있던분들이
고민한 시간이 아깝다.
돈이 아깝지않다.
라는 극찬을 듣고, 아 나도 사야겠다~~라고 결심한 그때~!!
센스넘치는 남자친구님의 다이슨 슈퍼소닉 선물은
마치 단비같았어요 ㅎㅎㅎ
저는 100% 예약제 1인미용실을 운영하기때문에,
샵에서 사용하는 드라이기는 한대로 충분합니다 ^^
나머지 한대는 집에서 사용하고있어요~
제가 사용한제품은, 헤어디자이너용으로 출시된
다이슨 슈퍼소닉 프로페셔널 에디션 이에요^^
가정용과 다르게 눈으로 보여지는 차이점은, 선이 길다는것 .
모터의 차이도 있다고하지만
디자이너용만 사용해본 저는, 알수없는것 ㅋ
얼마나 빨리 마를까?
원래 미용실에서 사용하고있던, JMW와 한일전자 드라이기도
항공기모터라 굉장히 바람세기가 강한 제품들이어서, 특별히 다이슨이 빨리 마른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모발이 마르는속도는 사실 비슷한거같아요^^
이렇게 노즐을 빼고, 사용하면
뿌리쪽은 약간 더 빠르게 마르는데
집에서 제머리에만 이렇게 노즐을 빼서 말리고있구요~
샵에서 고객님께는, 노즐을 장착해서 사용하고있어요.
소음때문이 아니라, 노즐없이는 날림이 너무 심합니다.
작업할때 편했던게, 기존에 사용하던제품보다 소음이 덜하다는점이에요.
온도와 바람세기를 모두 제일 세게 올려도
고객과 대화가 될정도의 소음이랍니다.
영상으로는 차이가 크지않게 느껴지는데,
원래 사용하던 전문가용 드라이기는, 강풍을 사용하지않았었어요.
모발날림이 심하다는것과, 고객과의 대화가 불가능할정도의 소음 때문에요.
제가 사용해왔던 제품들에비해서, 무게감이 있는편임에도
몸체가 짧아서인지 작업할때 훨씬 어깨에 부담이 덜합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않은 그립감때문에 어색했는데
하루이틀이면 바로 적응되더군요^.^
저역시도 고민했던 시간이 아까울만큼 200%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있답니다~
샵에서는 이렇게 노즐을 부착한채로 작업하고있어요~
다이슨 슈퍼소닉으로
똑같이 머리를 말리고, 똑같이 롤드라이를 해봐도
확실히 윤기가 더 나네요^^
매우만족한 헤어디자이너의 실사용후기 였습니다^.^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전문가용
프로페셔널 에디션 사용후기
다이슨 드라이기는 오래전부터 살까말까 망설이던 제품이에요~
제가 미용실에서 사용하는 전문가용 드라이기도 불편함없이 잘 쓰고있는데
3~4배에 달하는 금액에 다이슨이 꼭 필요할까도 싶었고,
그만큼의 값어치를 할지 의구심이 들기도 했어요.
슈퍼소닉을 먼저 사용하고있던분들이
고민한 시간이 아깝다.
돈이 아깝지않다.
라는 극찬을 듣고, 아 나도 사야겠다~~라고 결심한 그때~!!
센스넘치는 남자친구님의 다이슨 슈퍼소닉 선물은
마치 단비같았어요 ㅎㅎㅎ
저는 100% 예약제 1인미용실을 운영하기때문에,
샵에서 사용하는 드라이기는 한대로 충분합니다 ^^
나머지 한대는 집에서 사용하고있어요~
제가 사용한제품은, 헤어디자이너용으로 출시된
다이슨 슈퍼소닉 프로페셔널 에디션 이에요^^
가정용과 다르게 눈으로 보여지는 차이점은, 선이 길다는것 .
모터의 차이도 있다고하지만
디자이너용만 사용해본 저는, 알수없는것 ㅋ
얼마나 빨리 마를까?
원래 미용실에서 사용하고있던, JMW와 한일전자 드라이기도
항공기모터라 굉장히 바람세기가 강한 제품들이어서, 특별히 다이슨이 빨리 마른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모발이 마르는속도는 사실 비슷한거같아요^^
이렇게 노즐을 빼고, 사용하면
뿌리쪽은 약간 더 빠르게 마르는데
집에서 제머리에만 이렇게 노즐을 빼서 말리고있구요~
샵에서 고객님께는, 노즐을 장착해서 사용하고있어요.
소음때문이 아니라, 노즐없이는 날림이 너무 심합니다.
작업할때 편했던게, 기존에 사용하던제품보다 소음이 덜하다는점이에요.
온도와 바람세기를 모두 제일 세게 올려도
고객과 대화가 될정도의 소음이랍니다.
영상으로는 차이가 크지않게 느껴지는데,
원래 사용하던 전문가용 드라이기는, 강풍을 사용하지않았었어요.
모발날림이 심하다는것과, 고객과의 대화가 불가능할정도의 소음 때문에요.
제가 사용해왔던 제품들에비해서, 무게감이 있는편임에도
몸체가 짧아서인지 작업할때 훨씬 어깨에 부담이 덜합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않은 그립감때문에 어색했는데
하루이틀이면 바로 적응되더군요^.^
저역시도 고민했던 시간이 아까울만큼 200%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있답니다~
샵에서는 이렇게 노즐을 부착한채로 작업하고있어요~
다이슨 슈퍼소닉으로
똑같이 머리를 말리고, 똑같이 롤드라이를 해봐도
확실히 윤기가 더 나네요^^
매우만족한 헤어디자이너의 실사용후기 였습니다^.^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bmkim 5037 조회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갤탭S6이 도착했습니다.
예약주문을 했는데도 예정일보다 며칠 더 걸렸네요.
발송이 늦어져 추석 이후에 받게될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갤럭시탭S6
업체측에서 친절하게 문자로 상황을 안내해주고 야근 하면서까지 발송해주셨다 합니다.
업주님 고생 많으셨어요.
삼성 갤럭시탭S6 LTE 128gb
SM-T865
뚜둔!! 영롱한 빛깔!
삼성도 이젠 케이스부터 영롱영롱한 빛깔이 도네요
갤럭시탭S6 상자 뚜껑을 열면 갤탭이 보입니다.
종이재질 겉감에 쌓여있더라고요.
친환경 재질이라고 어디서 그러더군요.
갤럭시탭S6 내용물은 간단합니다.
갤탭, 충전기, 사용설명서, S펜, 이어폰
저는 갤럭시탭S6 클라우드블루로 구매했어요
그레이 상품이 품절이더라고요.
음. 어차피 커버 끼우면 안보이니까 크게 상관은 없었어요!
얘는 뭐하는 녀석일까요
유심이랑 관련 있는 건가?
갤럭시탭S6은 보통의 안드로이드 화면입니다.
특별한 건 없네요ㅎㅎ
갤럭시탭S6의 후면입니다.
S펜에 자석이 있는지
저 위치에 달칵 붙더라고요.
근데.. 위치를 잘 맞춰줘야 달칵 붙네요
한번에 붙이는 연습해야겠어요 :)
앗ㅋㅋㅋ
저는 S.E.S. 팬이에요
삼성 갤럭시탭S6는
AKG 사운드를 사용합니다.
뭐 최근 삼성이 인수한 스피커 회사라고 하네요
AKG 음질이 좋다고 해요!
사운드가 아주 빵빵하네요
마음에 들어요^^
갤럭시탭S6 사은품
키보드커버 9.9만원
북커버 or키보드커버 중에서
1가지 고르는 이벤트
나는 키보드커버로 신청했다
북커버가 나을까 싶었지만
10만원 할인해주는 키보드커버를 선택했다
흠. 그냥 두개 다 혜택 주지
갤럭시탭s6 이벤트 신청은 하단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제품 후면 하단에 적힌 S/N를 입력하면 된다.
내가 생각한 단점
S펜 버튼의 위치
저는 S펜 하단에 위치한 버튼이 불필요하게 눌려서 불편하더라고요
글씨를 쓸 때마다 눌려서 방해가 됩니다. 버튼을 누르면 지우개 모드로 변하네요.
이걸 예방하려면 더 밑을 잡거나 윗부분을 잡아야되더라고요
적응하면 괜찮아지겠죠?
LTE를 구매했는데 집에 와이파이가 있다보니
굳이 LTE버전으로 구매할 필요가 있었나 생각이 듭니다.
물론 LTE의 장점이 발할 상황이 있겠죠!!!
이따 SK대리점 방문해서
데이터 함께쓰기 신청하고 와야겠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갤탭S6이 도착했습니다.
예약주문을 했는데도 예정일보다 며칠 더 걸렸네요.
발송이 늦어져 추석 이후에 받게될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갤럭시탭S6
업체측에서 친절하게 문자로 상황을 안내해주고 야근 하면서까지 발송해주셨다 합니다.
업주님 고생 많으셨어요.
삼성 갤럭시탭S6 LTE 128gb
SM-T865
뚜둔!! 영롱한 빛깔!
삼성도 이젠 케이스부터 영롱영롱한 빛깔이 도네요
갤럭시탭S6 상자 뚜껑을 열면 갤탭이 보입니다.
종이재질 겉감에 쌓여있더라고요.
친환경 재질이라고 어디서 그러더군요.
갤럭시탭S6 내용물은 간단합니다.
갤탭, 충전기, 사용설명서, S펜, 이어폰
저는 갤럭시탭S6 클라우드블루로 구매했어요
그레이 상품이 품절이더라고요.
음. 어차피 커버 끼우면 안보이니까 크게 상관은 없었어요!
얘는 뭐하는 녀석일까요
유심이랑 관련 있는 건가?
갤럭시탭S6은 보통의 안드로이드 화면입니다.
특별한 건 없네요ㅎㅎ
갤럭시탭S6의 후면입니다.
S펜에 자석이 있는지
저 위치에 달칵 붙더라고요.
근데.. 위치를 잘 맞춰줘야 달칵 붙네요
한번에 붙이는 연습해야겠어요 :)
앗ㅋㅋㅋ
저는 S.E.S. 팬이에요
삼성 갤럭시탭S6는
AKG 사운드를 사용합니다.
뭐 최근 삼성이 인수한 스피커 회사라고 하네요
AKG 음질이 좋다고 해요!
사운드가 아주 빵빵하네요
마음에 들어요^^
갤럭시탭S6 사은품
키보드커버 9.9만원
북커버 or키보드커버 중에서
1가지 고르는 이벤트
나는 키보드커버로 신청했다
북커버가 나을까 싶었지만
10만원 할인해주는 키보드커버를 선택했다
흠. 그냥 두개 다 혜택 주지
갤럭시탭s6 이벤트 신청은 하단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제품 후면 하단에 적힌 S/N를 입력하면 된다.
내가 생각한 단점
S펜 버튼의 위치
저는 S펜 하단에 위치한 버튼이 불필요하게 눌려서 불편하더라고요
글씨를 쓸 때마다 눌려서 방해가 됩니다. 버튼을 누르면 지우개 모드로 변하네요.
이걸 예방하려면 더 밑을 잡거나 윗부분을 잡아야되더라고요
적응하면 괜찮아지겠죠?
LTE를 구매했는데 집에 와이파이가 있다보니
굳이 LTE버전으로 구매할 필요가 있었나 생각이 듭니다.
물론 LTE의 장점이 발할 상황이 있겠죠!!!
이따 SK대리점 방문해서
데이터 함께쓰기 신청하고 와야겠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mkim 4411 조회
이번 갤럭시 노트10과 함께
발표한 삼성갤럭시탭S6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번 라인은 삼성이 정말 역대급으로 잘 뽑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시계, 폰, 태블릿까지
디자인이 많이 개선되고
안정성까지 다듬었답니다.
제가 구매한 탭s6와 예전부터 사용하고 있었던
s3와 비교해서 나중에 보여드리겠습니다.
삼성갤럭시탭S6 LTE 256GB 로즈블러쉬
SM-T865NZNNKOO
사전 예약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제품 배송이 느려서
좀 늦게 받았답니다.
기다리는 동안 전전긍긍하면서
오매불망 기다렸는데
드디어 왔답니다.
이거 사용한지 이제 몇주 되어가지만
바빠서 이제야 포스팅을 올리니 양해해 주세요.
개봉박두!
이 상자를 보면 누가봐도 탭 s6라는걸 알 수 있답니다.
색상도 로즈블러쉬로 너무 부담스러운
핑크도 아니고 은은하게 빛나는 인디핑크색이랍니다.
사전예약을 해서 라미펜도 함께 받았답니다.
이건 나중에 개봉하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상자 뒷면에는
제품에 스펙이 나왔있답니다.
LTE버전 256기가
외장메모리 : 최대 1TB지원
램 : 8GB
CPU : 2.8GHz, 2.4GHz, 1.7 GHz
64비트 Octa Core
배터리 : 7,040mAh
디스플레이 : WQXGA(2560x1600) 슈퍼 아몰레드
카메라 메인 : 13.0MP + 5.0MP (오토포커스 o, 플레쉬x)
전면카메라 : 8.0MP
동영상 녹화 해상도 : UHD 4K(3840x2160)30fps
음향 : 쿼드 스피커 by AKG
USB3.1, 블루투스 v5.0
고속충전지원, 덱스지원,전면 지문인식, 블루투스 S펜인식
판매가 999,900원
가격이 다소 비싸군요.
그래도 이번 노트10 가격보다는 싸답니다.
(WiFi 버전 898,700원)
상자를 들춰내면 안에 본품이 딱하고
버티고 있답니다.
부직포 간이 손잡이를 잡고 조심히 들어줍니다.
백만원짜기 기계니깐 조심조심
아기다루듯이 옮겨줍니다.
본품 아래에는
악세사리들이 있는데
S펜, 돼지코, 충전선, 이어폰, 설명서
들이 들어 있습니다.
이번제품은 S펜이 제품안에 들어있지 않고
뒷면에 자석처럼 달라 붙는 형식이랍니다.
태블릿에는 이어폰은 주고 있지 않았는데
이번엔 왠일인지 함께 들어 있답니다.
다만 하얀색이라는 점이 큰 단점입니다.
USB C타입으로 되어있어서
충전과 동시에 사용하지는 못합니다만
가지고 다니면서 별도의 잭 없이 사용가능합니다.
탭s6도 이어폰 잭이 없습니다...
기계를 사시면
원래 사용하던 제품의 콘센트를 계속 사용하시는 것보다
새로운 걸로 교체해 주는걸 적극 권장합니다.
아니면 보시고 사용하시던 제품 충전기와
비슷한 전압과 전류라면
그대로 사용하셔도 되는데
충전선도 보시면 오래사용하면
입구가 쪼개진다거나,
선에 피복이 벗거지거나해서
충전이 불완전하게 되면 새로산 기계에도
좋지 못한 영향을 준답니다.
이왕 새제품 다 새로운걸로 사용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
본품살펴보기
간단하게 S펜부터 잠시 보자면
전작들에 비해서
살이 아주 포동포동하게 오른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제품안에 넣으려고 얇게 만들면 그립감을 포기해야하고
그림감을 살리려면 본품에 넣지못하는
모순들이 있어서
앞으로 이 부분은 더 개선해야 할거같습니다.
일단 몇일사용해 본 바로는 그립감이 좋지만
오른으로 제품을 많이 잡아서
펜이 좀 거슬립니다.
떼는 곳은 뒷면에 있답니다.
아주 딴딴하게 붙여져 있는 접착제를 떼기 위해서는
두손을 일단 자유롭게 해 주어야한답니다.
부직포 뒤면에 보시면
그림이 하나 그려져있는데
S펜을 어디에 어떻게 놓아야 하는지 알려주는 거랍니다.
펜의 하얀부분과 태블릿에 하얀부분을 잘 맞춰서
붙여주시면 알아서 s펜이 충전이 된답니다.
입구만 벗기면 한번에 쏙하고
뺄 수 있답니다.
이때 스티커도 아니고
느낌이 좀 신기하답니다.
새제품을 뜯는 느낌이 딱 난다고 해야할까?
벗길때는 과감하게 부직포를 당겨주세요!
영롱한 로즈블로쉬 색이 보인답니다.
이번에도 재질은 기스가 잘 가지 않는
무광으로 되어있네요.
420g으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가볍답니다.
전체적으로 모서리쪽은 둥글둥글하게
다듬어져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같은 재질로 되어있어서
이질감이 들지는 않습니다.
카메라는 2개가 장착이 되어있어서
배율 조절하실때 빠릿빠릿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노트는 3개가 달렸는데
탭에는 2개의 카메라가 있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태블릿치고는 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사진은 폰으로 찍지 탭블릿은 그냥 문서 찍기용이거든요.
그래도 동영상은 4K까지 지원해서
급하실때 찍으셔도 괜찮은 품질의 영상과 사진을 건질 수 있답니다.
광각카메라를 지원하지만
실제써보니 야간때는 약간 흐립니다.
뒷면 왼쪽 부에 보면 음각으로 파져있는 곳이 있는데
바로 S펜의 자리랍니다.
s펜의 펜촉부분 뒷면에보면 하얀색으로 되어있는데
본품의 하얀부분과 맞추어서
붙이면 자석처럼 딱!
하고 달라 붙어서 충전을 시작합니다.
가지고 다니실때 붙이고 다니시면 된답니다.
갤럭시 노트10플러스 펜과 비교해 보았을때
훨씬 크고 통통한걸 보실 수 있답니다.
둘다 4,096단계의 필압 인식을 가지고
있어는데 그림갑은 탭이 더 좋더라구요.
노트펜은 좀 얇은 감이 있답니다.
삼성이 참 잘한 일 중에 하나가 AKG를
인수한 일이랍니다.
이번에는 4군데나 스피커가 있어서
빵빵하게 서라운드느낌이 나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위쪽 2개와 아래쪽 2개로 옆으로 들으시면
풍부한 소리가 들립니다.
제품 아래부분의 가장 중앙에는
충전섭을 꼽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USB C타입을 이용해서 충전 하실 수 있답니다.
전원부 있는 쪽 라인은 음량 조절 버튼과
아래쪽에는 유심, micro SD카드 넣는 곳이 있습니다.
이번작은
한쪽에 버튼들과 유심 부분이 몰려있는게 특징이랍니다.
한쪽 옆면에는 이렇게 점 세개가 있는 부분이 있는데
나중에 키보드 커버를 이용하실때 사용될 부분이랍니다.
포고핀이라는 건데
지금은 딱히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S펜 장착시 변화
제품이 전체적으로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는걸 보실 수 있답니다.
평면에 놓고 사용할때는 무조건
펜을 제거한 다음에 사용하던지
영상볼때 살깍 각도를 주는 용도로 써야겠습니다.
충전하는것 까진 좋지만
이런 불편한 점들이 몇몇 있네요.
LAMY펜 개봉하기
상자를 열어보면
검은색 라미펜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펜촉이 2개정도 여분으로 들어있어서
나중에 많이 닳거나
더러워진다면 갈아주시면 된답니다.
s펜도 좋지만
진짜 만연필의 그립감은 어마어마하게 편하답니다.
평소에 옷에다가 클립을 끼워서 들고다니다가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검은색이라서 딱히 더러워질 일은 없겠군요.
뚜껑을 열어보면
정말 라미만연필 처럼 생겨있고
손으로 엄지와 검지로 잡았을 때 편할 수 있게
인체공학적으로 파여있답니다.
디바이스실행하기
디바이스를 키면
갤럭시탭s6가 환영해줍니다.
잠시 기다리면
인사해 준답니다.
안녕
앞으로 함께할 주인이란다.
처음에 실행이되면
가장먼저 지문과 얼굴인식기능을 이용해서
보안등록을 해줍니다.
생각보다 둘다 빠르게 인식하고
열어줘서 사용하기 편하답니다.
얼굴인식기능사용하실분들에게 꿀팁을 하나 드리자면
인식할때 태블릿을 약간 아래에 두고
내려다 보듯이 인식하면
누워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전보다 훨씬 작아진 베젤이 보이는데
아직까지는 완벽하게 없애지는 못했답니다.
화면 비율이 16:10비율로
영화실행하면 딱 보기좋은 사이즈랍니다.
펜 사용해보기
물론 꺼진 화면 메모도 잘 실행됩니다.
펜 색상은 왼쪽위에 동그라미를 눌러서
바꿔주시면 됩니다.
꺼진화면은 급할때 사용하기 딱 좋은 기능이랍니다.
노트앱에 글을 써보았는데
아주 부드럽게 잘 써진답니다.
색상조절부터 두께 조절까지 자유롭게 되면서
인식률도 빨라서
실제로 펜으로 적고있다고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이거 하나면 대학교나 강의 필기 할때도 걱정이 없답니다.
필기앱 추천
기본 노트, Squid,
One note(컴터나 폰으로 계정연동해서 어디든 볼 수 있음)
갤럭시탭S6 VS S3
원래 제가 사용하고 있던 탭s3입니다.
아직도 짱짱하게 잘되고
음질도 좋고
펜도 잘 됩니다.
다만, 나온지 좀 된 모델이다보니
지금 노트나 삼성기계에서 되는
기능이 안되는게 많답니다.
저한테는 특히 스마트뷰 기능이
안되서 너무 아쉬웠던 제품입니다.
왼쪽 갤럭시탭 s6, 오른쪽 갤럭시탭s3
실제 크기부터 차이가 나는데
세로 길이는 s6가 더 길고
가로는 비슷비슷하답니다.
다만 베젤의 압박이...
예전 갤럭시 탭s3는
특히 위아래가 심각하게 베젤이 있었네요.
사용할땐 몰랐는데
이렇게 비교하고 나니 몸소 느껴진답니다.
s6는 베젤을 최소화 하려고 노력을 많이했군요.
그래서 훨씬 더 커보인답니다.
위 : 갤럭시탭 s3
아래 : 갤럭시탭 s6
두께는 거의 비슷하지만
최근에 나온 탭s6가 8.7mm로 조금 더 얇습니다.
가지고 다녀보시면 아시겠지만
세련되기도 하고
얇아진게 잡았을때 느껴진답니다.
펜은 s6와 s3 두개다 비슷하답니다.
하지만 제가 구매한 s3펜은
태블릿을 사면 주는게 아니라 따로 구매했어야 했답니다.
이제는 기본 구성에 포함되어있어서 다행이랍니다.
두 펜중에서는 s6가 길이가 조금 더 기네요.
예전에는 그냥 펜촉이 뾰족했다면
이제는 연필과 가까운 형태로 제작이 되어서
글을 쓸때도 훨씬 편안하게 써집니다.
그립감도 s6가 좀더 손에 잘 감기고
s3는 조금 더 각이진 느낌입니다.
이번에 새로운 제품을 사서 사용하면서
예전과는 많은 변화를 느꼈고 더 편리했답니다.
다음에는 영화를 한번 볼 생각입니다
얼마나 좋을지 좀 기대되네요.
기능살펴보기
전체적으로 노트10과 비슷하답니다.
1. DEX사용 : 컴퓨터를 하나 들고 다닌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껏다켰다가능)
2.S펜으로 에어액션가능 : 가속도계, 자이로스코스 센서반응
3.도형그리기지원 : 내가 그린 도형을 인식해 깔끔하게 바꿔줌
4. 손글씨 디지털글씨로 변환 : 삼성노트에서만 가능
5. S노트 투명도 조절가능
6. AR그리기
7.멀티윈도우트레이 : 사용중인 앱위에 멀티윈도우 그림선택 or 태블릿오른쪽 스와이프후 앱 끌어당기기
등 다양한 기능들이 있답니다.
이번 갤럭시 노트10과 함께
발표한 삼성갤럭시탭S6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번 라인은 삼성이 정말 역대급으로 잘 뽑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시계, 폰, 태블릿까지
디자인이 많이 개선되고
안정성까지 다듬었답니다.
제가 구매한 탭s6와 예전부터 사용하고 있었던
s3와 비교해서 나중에 보여드리겠습니다.
삼성갤럭시탭S6 LTE 256GB 로즈블러쉬
SM-T865NZNNKOO
사전 예약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제품 배송이 느려서
좀 늦게 받았답니다.
기다리는 동안 전전긍긍하면서
오매불망 기다렸는데
드디어 왔답니다.
이거 사용한지 이제 몇주 되어가지만
바빠서 이제야 포스팅을 올리니 양해해 주세요.
개봉박두!
이 상자를 보면 누가봐도 탭 s6라는걸 알 수 있답니다.
색상도 로즈블러쉬로 너무 부담스러운
핑크도 아니고 은은하게 빛나는 인디핑크색이랍니다.
사전예약을 해서 라미펜도 함께 받았답니다.
이건 나중에 개봉하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상자 뒷면에는
제품에 스펙이 나왔있답니다.
LTE버전 256기가
외장메모리 : 최대 1TB지원
램 : 8GB
CPU : 2.8GHz, 2.4GHz, 1.7 GHz
64비트 Octa Core
배터리 : 7,040mAh
디스플레이 : WQXGA(2560x1600) 슈퍼 아몰레드
카메라 메인 : 13.0MP + 5.0MP (오토포커스 o, 플레쉬x)
전면카메라 : 8.0MP
동영상 녹화 해상도 : UHD 4K(3840x2160)30fps
음향 : 쿼드 스피커 by AKG
USB3.1, 블루투스 v5.0
고속충전지원, 덱스지원,전면 지문인식, 블루투스 S펜인식
판매가 999,900원
가격이 다소 비싸군요.
그래도 이번 노트10 가격보다는 싸답니다.
(WiFi 버전 898,700원)
상자를 들춰내면 안에 본품이 딱하고
버티고 있답니다.
부직포 간이 손잡이를 잡고 조심히 들어줍니다.
백만원짜기 기계니깐 조심조심
아기다루듯이 옮겨줍니다.
본품 아래에는
악세사리들이 있는데
S펜, 돼지코, 충전선, 이어폰, 설명서
들이 들어 있습니다.
이번제품은 S펜이 제품안에 들어있지 않고
뒷면에 자석처럼 달라 붙는 형식이랍니다.
태블릿에는 이어폰은 주고 있지 않았는데
이번엔 왠일인지 함께 들어 있답니다.
다만 하얀색이라는 점이 큰 단점입니다.
USB C타입으로 되어있어서
충전과 동시에 사용하지는 못합니다만
가지고 다니면서 별도의 잭 없이 사용가능합니다.
탭s6도 이어폰 잭이 없습니다...
기계를 사시면
원래 사용하던 제품의 콘센트를 계속 사용하시는 것보다
새로운 걸로 교체해 주는걸 적극 권장합니다.
아니면 보시고 사용하시던 제품 충전기와
비슷한 전압과 전류라면
그대로 사용하셔도 되는데
충전선도 보시면 오래사용하면
입구가 쪼개진다거나,
선에 피복이 벗거지거나해서
충전이 불완전하게 되면 새로산 기계에도
좋지 못한 영향을 준답니다.
이왕 새제품 다 새로운걸로 사용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
본품살펴보기
간단하게 S펜부터 잠시 보자면
전작들에 비해서
살이 아주 포동포동하게 오른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제품안에 넣으려고 얇게 만들면 그립감을 포기해야하고
그림감을 살리려면 본품에 넣지못하는
모순들이 있어서
앞으로 이 부분은 더 개선해야 할거같습니다.
일단 몇일사용해 본 바로는 그립감이 좋지만
오른으로 제품을 많이 잡아서
펜이 좀 거슬립니다.
떼는 곳은 뒷면에 있답니다.
아주 딴딴하게 붙여져 있는 접착제를 떼기 위해서는
두손을 일단 자유롭게 해 주어야한답니다.
부직포 뒤면에 보시면
그림이 하나 그려져있는데
S펜을 어디에 어떻게 놓아야 하는지 알려주는 거랍니다.
펜의 하얀부분과 태블릿에 하얀부분을 잘 맞춰서
붙여주시면 알아서 s펜이 충전이 된답니다.
입구만 벗기면 한번에 쏙하고
뺄 수 있답니다.
이때 스티커도 아니고
느낌이 좀 신기하답니다.
새제품을 뜯는 느낌이 딱 난다고 해야할까?
벗길때는 과감하게 부직포를 당겨주세요!
영롱한 로즈블로쉬 색이 보인답니다.
이번에도 재질은 기스가 잘 가지 않는
무광으로 되어있네요.
420g으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가볍답니다.
전체적으로 모서리쪽은 둥글둥글하게
다듬어져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같은 재질로 되어있어서
이질감이 들지는 않습니다.
카메라는 2개가 장착이 되어있어서
배율 조절하실때 빠릿빠릿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노트는 3개가 달렸는데
탭에는 2개의 카메라가 있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태블릿치고는 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사진은 폰으로 찍지 탭블릿은 그냥 문서 찍기용이거든요.
그래도 동영상은 4K까지 지원해서
급하실때 찍으셔도 괜찮은 품질의 영상과 사진을 건질 수 있답니다.
광각카메라를 지원하지만
실제써보니 야간때는 약간 흐립니다.
뒷면 왼쪽 부에 보면 음각으로 파져있는 곳이 있는데
바로 S펜의 자리랍니다.
s펜의 펜촉부분 뒷면에보면 하얀색으로 되어있는데
본품의 하얀부분과 맞추어서
붙이면 자석처럼 딱!
하고 달라 붙어서 충전을 시작합니다.
가지고 다니실때 붙이고 다니시면 된답니다.
갤럭시 노트10플러스 펜과 비교해 보았을때
훨씬 크고 통통한걸 보실 수 있답니다.
둘다 4,096단계의 필압 인식을 가지고
있어는데 그림갑은 탭이 더 좋더라구요.
노트펜은 좀 얇은 감이 있답니다.
삼성이 참 잘한 일 중에 하나가 AKG를
인수한 일이랍니다.
이번에는 4군데나 스피커가 있어서
빵빵하게 서라운드느낌이 나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위쪽 2개와 아래쪽 2개로 옆으로 들으시면
풍부한 소리가 들립니다.
제품 아래부분의 가장 중앙에는
충전섭을 꼽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USB C타입을 이용해서 충전 하실 수 있답니다.
전원부 있는 쪽 라인은 음량 조절 버튼과
아래쪽에는 유심, micro SD카드 넣는 곳이 있습니다.
이번작은
한쪽에 버튼들과 유심 부분이 몰려있는게 특징이랍니다.
한쪽 옆면에는 이렇게 점 세개가 있는 부분이 있는데
나중에 키보드 커버를 이용하실때 사용될 부분이랍니다.
포고핀이라는 건데
지금은 딱히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S펜 장착시 변화
제품이 전체적으로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는걸 보실 수 있답니다.
평면에 놓고 사용할때는 무조건
펜을 제거한 다음에 사용하던지
영상볼때 살깍 각도를 주는 용도로 써야겠습니다.
충전하는것 까진 좋지만
이런 불편한 점들이 몇몇 있네요.
LAMY펜 개봉하기
상자를 열어보면
검은색 라미펜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펜촉이 2개정도 여분으로 들어있어서
나중에 많이 닳거나
더러워진다면 갈아주시면 된답니다.
s펜도 좋지만
진짜 만연필의 그립감은 어마어마하게 편하답니다.
평소에 옷에다가 클립을 끼워서 들고다니다가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검은색이라서 딱히 더러워질 일은 없겠군요.
뚜껑을 열어보면
정말 라미만연필 처럼 생겨있고
손으로 엄지와 검지로 잡았을 때 편할 수 있게
인체공학적으로 파여있답니다.
디바이스실행하기
디바이스를 키면
갤럭시탭s6가 환영해줍니다.
잠시 기다리면
인사해 준답니다.
안녕
앞으로 함께할 주인이란다.
처음에 실행이되면
가장먼저 지문과 얼굴인식기능을 이용해서
보안등록을 해줍니다.
생각보다 둘다 빠르게 인식하고
열어줘서 사용하기 편하답니다.
얼굴인식기능사용하실분들에게 꿀팁을 하나 드리자면
인식할때 태블릿을 약간 아래에 두고
내려다 보듯이 인식하면
누워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전보다 훨씬 작아진 베젤이 보이는데
아직까지는 완벽하게 없애지는 못했답니다.
화면 비율이 16:10비율로
영화실행하면 딱 보기좋은 사이즈랍니다.
펜 사용해보기
물론 꺼진 화면 메모도 잘 실행됩니다.
펜 색상은 왼쪽위에 동그라미를 눌러서
바꿔주시면 됩니다.
꺼진화면은 급할때 사용하기 딱 좋은 기능이랍니다.
노트앱에 글을 써보았는데
아주 부드럽게 잘 써진답니다.
색상조절부터 두께 조절까지 자유롭게 되면서
인식률도 빨라서
실제로 펜으로 적고있다고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이거 하나면 대학교나 강의 필기 할때도 걱정이 없답니다.
필기앱 추천
기본 노트, Squid,
One note(컴터나 폰으로 계정연동해서 어디든 볼 수 있음)
갤럭시탭S6 VS S3
원래 제가 사용하고 있던 탭s3입니다.
아직도 짱짱하게 잘되고
음질도 좋고
펜도 잘 됩니다.
다만, 나온지 좀 된 모델이다보니
지금 노트나 삼성기계에서 되는
기능이 안되는게 많답니다.
저한테는 특히 스마트뷰 기능이
안되서 너무 아쉬웠던 제품입니다.
왼쪽 갤럭시탭 s6, 오른쪽 갤럭시탭s3
실제 크기부터 차이가 나는데
세로 길이는 s6가 더 길고
가로는 비슷비슷하답니다.
다만 베젤의 압박이...
예전 갤럭시 탭s3는
특히 위아래가 심각하게 베젤이 있었네요.
사용할땐 몰랐는데
이렇게 비교하고 나니 몸소 느껴진답니다.
s6는 베젤을 최소화 하려고 노력을 많이했군요.
그래서 훨씬 더 커보인답니다.
위 : 갤럭시탭 s3
아래 : 갤럭시탭 s6
두께는 거의 비슷하지만
최근에 나온 탭s6가 8.7mm로 조금 더 얇습니다.
가지고 다녀보시면 아시겠지만
세련되기도 하고
얇아진게 잡았을때 느껴진답니다.
펜은 s6와 s3 두개다 비슷하답니다.
하지만 제가 구매한 s3펜은
태블릿을 사면 주는게 아니라 따로 구매했어야 했답니다.
이제는 기본 구성에 포함되어있어서 다행이랍니다.
두 펜중에서는 s6가 길이가 조금 더 기네요.
예전에는 그냥 펜촉이 뾰족했다면
이제는 연필과 가까운 형태로 제작이 되어서
글을 쓸때도 훨씬 편안하게 써집니다.
그립감도 s6가 좀더 손에 잘 감기고
s3는 조금 더 각이진 느낌입니다.
이번에 새로운 제품을 사서 사용하면서
예전과는 많은 변화를 느꼈고 더 편리했답니다.
다음에는 영화를 한번 볼 생각입니다
얼마나 좋을지 좀 기대되네요.
기능살펴보기
전체적으로 노트10과 비슷하답니다.
1. DEX사용 : 컴퓨터를 하나 들고 다닌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껏다켰다가능)
2.S펜으로 에어액션가능 : 가속도계, 자이로스코스 센서반응
3.도형그리기지원 : 내가 그린 도형을 인식해 깔끔하게 바꿔줌
4. 손글씨 디지털글씨로 변환 : 삼성노트에서만 가능
5. S노트 투명도 조절가능
6. AR그리기
7.멀티윈도우트레이 : 사용중인 앱위에 멀티윈도우 그림선택 or 태블릿오른쪽 스와이프후 앱 끌어당기기
등 다양한 기능들이 있답니다.
bmkim 4325 조회
저번에 작성한 갤럭시 탭 S6 둘러보기에 이어서, 좀 더 자세하게 제품을 탐구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중간 중간, 탭 S5e와 차이점을 찾아보는 시간도 가져봤습니다.
탭 S5e와 탭 S6는 사양 차이가 꽤 나는 편이며 이 점은 당연하겠지만 참고 하고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1. 디자인
탭 S6와 탭 S5e의 디자인은 서로 패밀리 룩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까이서 보면 플래그쉽과 플래그쉽이 아닌 제품의 차이점을 찾아보실 수가 있습니다.
우선 디스플레이 주위의 마감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갤럭시 탭 S5e가 안그래도 곤혹을 치루었던 부분인데요, 탭 S5e 같은 경우 메탈 프레임과 유리 사이에 플라스틱으로 추정되는 구조체가 하나 더 껴있습니다. 이 구조체 때문에 프레임에 일부 사출 부분(마이크나 USB 포트)마다 움푹 패인 부분이 있어 한때 유저분들이 마감 이슈를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탭 S6 같은 경우 메탈 프레임과 유리가 깔끔하게 연결되어있어서 탭 S5e와 같은 마감 불량 요소는 크게 찾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탭 S6는 S5e와 다르게 후면에 안테나가 1개씩 추가로 구성된 형태로 배치가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LTE나 WIFI나 사용할 때 크게 불편함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탭 S5e도 LTE 사용 시에는 큰 문제는 없긴 한데, WIFI에서 5GHz 감도가 잡는 위치에 따라 낮아질 수가 있다는 점이 제기되었고 실제로 그런 편입니다. 안테나 성능도 생각보다 엄청 좋진 않구요. 탭 S6는 상위모델 답게 좋았습니다.
카메라 부분의 디자인도 차이가 있는데요, 탭 S6의 경우 본체 두께가 살짝 더 두껍고 렌즈 구성이 깔끔하게 되어있는 반면 S5e는 본체 두께가 더 얇고 카메라 부위의 중앙정렬이 마감이 미흡해서 아쉬움을 남깁니다.
그 외에 찾을 수 있는 부분은 스피커 홀이 탭 S6 쪽이 좀 더 크다는 점 정도 말고는 차이점을 더 찾긴 어려웠습니다.
아무래도 더 좋은 마감의 제품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탭 S6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약간 아쉬워도 상관 없으시다면 S5e로 가셔도 되긴 합니다.
2.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는 서로 똑같은 사이즈에 똑같은 해상도를 갖추고 있긴한데, 지원되는 기능이나 세팅이 달랐습니다.
우선 화면 모드로 들어가시면 차이를 바로 알아보실 수가 있습니다.
갤럭시 탭 S6는 Super AMOLED 브랜딩 디스플레이임에도 불구하고, Dynamic AMOLED에서 첫선을 보인 '자연스러운 화면' 모드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덕분에 오토 컬러 매니지먼트도 사용이 가능하여, 지원되는 앱별로 최적화된 색상을 감상하실 수가 있습니다.
둘러보기에도 올렸었지만, 추가로 삼성 태블릿 최초의 HDR10+ 인증도 되어있어서 유튜브 뿐 아니라 사용이 가능한 앱에서는 HDR로 영상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HDR과 자연스러운 화면, 이런 추가 세팅 덕분인지 탭 S5e와 비교해서 유심히 보다보면 탭 S6 쪽의 화면이 더 좋은 만족감을 선사한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계조 및 암부 표현이 자세하게 보면 탭 S6 쪽이 더 좋은 편입니다.)
3. 카메라
사실 제일 얕봤던 부분이긴 한데, 생각보다 카메라가 괜찮습니다...;;
갤럭시 탭 S6가 사용하는 카메라의 센서는 전면 카메라 및 후면 메인 카메라의 경우 S5e와 똑같은 스펙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다만 뭔진 모르겠지만 S5e는 센서 뒤에 SX가 붙네요) 탭 S6에서만 추가로 제공하는 5MP의 초광각 카메라는 아마 갤럭시 A 시리즈에서 보실 수 있는 그 센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카메라 센서 스펙은 탭 S4나 탭 S3 시절 대비 하향이 되었습니다. 센서의 인치 수가 작아지고 전 후면 카메라의 조리개값도 변경되기도 했죠. (센서 사이즈 1/3.06인치 -> 1/3.4인치 , 조리개 F1.9 -> F2.0)
하드웨어 스펙은 그런데, 탭 S6의 카메라는 소프트웨어의 힘이 잘 발휘되는 케이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첫번째로는 장면 최적화 기능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탭 S6 같은 경우 스냅드래곤 855가 들어있기도 하다보니 AIE를 최대로 활용하는 모습인데, 장면 인식이 제가 사용하는 S10 정도로 무난하게 인식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탭 S5e와 다르게 장면 인식하는 범위도 더 넓은 느낌입니다.
두번째로는 HDR입니다. 탭 S6 쪽 HDR이 좀 더 자연스럽고 잘 적용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탭 S5e HDR과 비교하기에는 좀 민망하게 탭 S6의 성능이 유의미하게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결과물입니다. 사실상 같은 스펙의 센서를 썼는데도 불구하고 후처리나 앞서 언급해드린 장면 최적화, HDR의 차이 덕분에 탭 S6의 결과물이 S5e 보다는 유의미하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예시 사진도 잠깐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구도가 완벽하게 맞진 않았지만, 강남에서 주간 촬영을 진행한 사진입니다.
좌측 탭 S6의 사진이 더 생동감이 있고, DR도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노이즈도 조금 더 잘 처리가 되는 점도 들 수 있겠습니다.
용산역 버스 정류장입니다.
최대한 같은 구도에서 찍어봤습니다. 좌측 탭 S6 쪽의 색이나 DR 더 나은 모습입니다.
확대해서 보실 경우, 탭 S6 쪽의 결과물이 좀 더 선명하게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탭 S6는 특별하게도 추후 S10에서 패치로 추가된 야간 모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들 수가 있습니다.
위 사진은 노원역 근처에서 야간 모드를 사용하여 촬영한 결과물입니다. 사용시 장노출을 소프트웨어로 처리해줘서 좀 더 깔끔한 사진을 얻을 수 있게 도와주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긴 있는 편입니다.
어찌보면 당연한거긴 하지만, 5MP의 초광각 카메라는 성능이 처참합니다.
제가 보기엔 업로드 용으로 쓰기에도 좀 민망한 수준인 듯.. 싶습니다.
카메라의 전반적인 인터페이스 구성입니다.
탭 S6 쪽의 카메라 기능이 더 많습니다. (노트10 신기능인 AR 두들도 가능합니다!)
아쉽게도 프로 모드의 경우 갤럭시 플래그쉽 스마트폰 수준의 기능은 당연히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탭 S6의 카메라 설정 메뉴입니다.
탭 S5e에는 없는 촬영 구도 가이드도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사소하지만 QR 코드 스캔 기능이랑 워터마크도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네요.
카메라는 의외로 체급차를 잘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탭 S5e 같은 경우 실내에서 카메라를 사용시 화이트밸런스가 무너지고 복구되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탭 S6는 나름 본가 플래그쉽 라인업이라 그런지 화이트밸런스가 무너지는 증상은 보기가 어려웠습니다. 태블릿 카메라는 보통 달려있는 것으로 만족하는 수준이 대부분이지만, 갤럭시 탭 S6의 카메라는 급하게 혹은 태블릿에서 편집하는 용도로 사용하기엔 꽤 괜찮은 성능을 낼 수 있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4. 퍼포먼스
갤럭시 탭 S6의 성능은 정말 호화스럽습니다. 삼성이 태블릿 성능에 이정도로 신경을 쓴 적이 있나 싶을 정도네요.
긱벤치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탭 S6는 스냅드래곤 855, 탭 S5e는 스냅드래곤 670입니다.
스냅드래곤 855는 싱글 3500점 근처, 멀티 10500-10700점까지 나오고..(램 때문에 점수가 살짝 낮습니다.)
스냅드래곤 670은 싱글 1700점 근처, 멀티는 5600-5700점까지 나옵니다.
싱글은 거의 2배 차이, 멀티도 거의 2배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스냅드래곤 845를 탑재했다면 또 얘기가 다를 수도 있었겠지만, 갤럭시 탭 S6의 스냅드래곤 855 채용은 확실하게 좋은 선택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내장메모리 퍼포먼스도 잠깐 보고 가겠습니다.
이번 갤럭시 탭 S6는 UFS 3.0을 탑재하고 있고, 파일 시스템은 플래시 스토리지 친화적인 F2F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과물은 보시다시피, S5e eMMC 5.1을 압살하는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탭 S5e가 못해도 UFS 2.1까지는 사용해볼 수 있을 법 했을텐데, 아무래도 마진의 문제가 있다보니 너무 어려웠었나 봅니다. 어쨌든, 탭 S6의 내장메모리는 매우 성능이 좋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제 현재 폰인 S10보다 좋네요;
WIFI 쪽은 당연 탭 S6 쪽이 더 성능이 좋았습니다. 탭 S5e는 1x1 AC, 탭 S6는 2x2 AC라서 하드웨어적인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탭 S6 쪽은 안테나도 좀 더 고성능이 달려있는지 S5e와 다르게 와이파이 신호가 크게 널뛰기 하는 모습을 보기 어려웠습니다.
스냅드래곤 855의 성능이 궁금해서 추가 벤치마크도 테스트 해봤습니다.
좌측은 3D Mark 슬링 샷 익스트림, 우측은 안투투입니다.
갤럭시 탭 S6의 퍼포먼스는 삼성 태블릿 역대 최고라고 봐도 될 정도로 성능에 칼을 갈고 나온 제품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진작에 이랬어야 했는데, 탭 S3 부터 제대로 시작된 1세대 전 프로세서 탑재 전략을 이제서라도 포기한 것을 보면 다행인 듯 합니다.
5. 게임
갤럭시 탭 S6는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한 만큼, 현재 안드로이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모바일 게임을 즐기지 않는 유저이다보니, 그나마 레이싱 게임인 아스팔트 9 정도만 영상으로 준비해봤습니다.
게임 영상을 보기 전에 이 부분부터 먼저 보고 넘어가겠습니다.
갤럭시 탭 S6 뿐 아니라 노트10에서도 보실 수 있는데, One UI 1.5부터는 게임 툴즈의 이름이 '게임 부스터'로 변경이 되면서 추가로 게임에 도움 되도록 온도 및 메모리 모니터링 기능이나 사용 시간 기능이 추가되게 됩니다. 사용 패턴도 학습해서 게임을 쾌적하게 돌릴 수 있도록 최적화해주는 것도 있습니다.
그 외에 기능들은 게임 툴즈에서 보실 수 있던 것 그대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스팔트 9은 탭 S6에서 60프레임으로 돌아가고 그래픽이나 각종 특수 효과도 최대 옵션으로 잘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덤으로 큰 화면에 좋은 스피커로 더 재밌게 즐길 수도 있었습니다.
탭 S5e의 경우 영상을 담진 않았지만 당연 큰 성능차 때문에 30프레임으로 고정되며, 안티앨리어싱도 미적용에 특수효과가 느슨하게 적용되는 편입니다.
탭 S6에서 아스팔트 9 외에 테스트 해본 것은 배틀그라운드와 포트나이트였습니다.(영상은 없습니다.) HDR에 극한 옵션으로 60프레임이 꽤나 부드럽게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모바일 배틀그라운드를 많이 즐기시는 분이라면 탭 S6 정도면 충분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포트나이트 또한 60프레임 모드가 가능했으며, 프레임은 크게 드랍되지 않는 편이었고 무난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 탭 S6는 퍼포먼스와 마찬가지로 삼성 태블릿 최초로 게임도 할만한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저에게 크게 의미가 있는 부분은 아니였습니다.
6. 소프트웨어
갤럭시 탭 S6는 현재 안드로이드 최신 OS 9.0 파이를 탑재하고 있고, 올해 초에 선보인 삼성의 새로운 UI/UX 코드인 One UI가 들어있습니다. One UI의 버전은 S5e와 다르게 1.5가 탑재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탭 S6는 탭 S5e처럼 빅스비 호출을 하려면 측면에 있는 전원 버튼을 활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전원버튼에 빅스비 할당 말고도 카메라를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기능도 같이 들어있습니다.
S펜의 경우 노트10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 대부분이 그대로 들어있습니다.
현재 많은 개발자 분들이 펜 관련 SDK를 많이 사용하진 않았나봅니다.
삼성의 기본 앱은 대부분 지원되는 편이며, 근데 일부 앱의 경우 제스처는 없고 버튼만 지원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제스처 기능 구동시 S펜의 펜촉을 하늘을 향해 놓은 뒤 컨트롤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펜을 그냥 들고 있다가 제스처가 왜 안되지 하고 있었는데, 요령이 나중에 생기네요.
우측에 보이시는 화면은 멀티윈도우 트레이입니다. 4월 출시가 불발되고 9월 출시로 밀린 갤럭시 폴드에서 볼 수 있던 그 기능인데, 실제로 그 기능이 맞습니다.
One UI 1.5부터 아마 플래그쉽 제품에만 해당되겠지만 화면 녹화 기능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순 태블릿을 사용하다가 혹은 게임을 하시다가 화면 녹화를 진행할 수 있게 된 점은 좋은 요소인 것 같습니다.
화면 제스처 기능의 경우 S펜을 사용할 때 제스처 기능을 비활성화 하는 기능이 생겼는데, 그림 그릴 때 도움이 되는 옵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노티피케이션 센터는 SmartThings가 이제 안보이고 미디어 및 디바이스라는 탭이 새로 생겼습니다.
저 부분은 제대로 사용해보질 않아서 사용 소감을 적기엔 좀 애매할 것 같습니다.
태블릿 덱스 모드는 S5e에서 보던 것과 크게 차이는 없었으며, 성능 덕분이겠지만 대체적으로 좀 더 재빠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S펜을 사용할 때 볼 수 있는 에어 커맨드 메뉴입니다. 기존에 부채꼴이 펼쳐지는 모양이 아닌 전체화면을 덮는 형태로 실행이 됩니다. S펜이 블루투스도 지원되고 배터리도 들어있는 만큼 연결 상태나 배터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저 배터리 아이콘을 터치해서 도움말에 들어갈 경우 에어액션에 관련된 튜토리얼을 확인하실 수도 있습니다.
S펜 배터리가 있는 아이콘은 에어 액션 지원이 되는 앱일 경우 버튼이나 제스처 동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 차원에서 설치해본 굿락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태블릿 제품군 답게 지원 되는 앱이 적은 모습입니다.
다만 탭 S5e에 보이던 루틴 기능은 탭 S6에 설치가 불가능한데, 그 이유는 탭 S6가 빅스비 루틴을 지원합니다.
잠금화면의 경우 가로모드에서 시계의 위치가 One UI 1.5는 좀 더 위쪽에 위치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홈 화면의 경우 위쪽 디스플레이 부분에서 찍었던 사진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데, 하단 독이 너무 아래에 쏠려있던 문제가 One UI 1.5.에서는 수정되었습니다.
탭 S6의 소프트웨어 구성은 One UI 1.5로 올라가게 되면서 소소한 기능 추가나 버그 픽스와 최적화 개선이 주를 이룬 듯 한 모습입니다. S펜 관련 소프트웨어는 노트10 기능을 대부분 탑재하면서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7. 기타
갤럭시 탭 S6는 생각보다 빠르게 온 스크린 지문인식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당연 초음파는 아니고 광학식입니다.
인식 속도나 인식률은 별 탈 없이 무난한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꺼진 화면에서 지문을 찍어 잠금을 해제할 수 없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추후 개선이 될진 모르겠네요.
광학식 지문인식기는 햇빛 아래에서 센서의 모양이 잘 안보인다고 하는데, 확실히 대충 보면 잘 안보이는 편입니다.
(유심히 보면 동그란 형태의 인식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능은 소프트웨어 쪽에서 같이 적어드렸지만, S 펜 자체의 필기감이나 느낌은 제 예전 탭 S3 사용 경험을 기억해내자면 탭 S6 쪽이 확실히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뭐 당연한걸까요)
탭 S3에 있었던 북커버 사용시 S펜 오작동 문제는 당연하겠지만 없고, 반응속도도 만족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그 외에 부분인데, 사진을 촬영하지 못해서 글로 적겠습니다.
탭 S5e에 있는 아날로그 3.5파이 젠더는 탭 S6에서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DAC가 내장된 젠더를 사용해야하는데, 삼성에서 공식 판매중인 제품 기준으로는 정가 14000원 정도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스피커는 탭 S6와 탭 S5e 둘 다 훌륭해서 어느 제품의 우열을 가리기는 어려웠습니다.
진동모터도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텐데요, 탭 S6는 탭 S5e LTE 모델에서 보셨던 동일한 럼블 모터가 탑재됩니다.
햅틱 모터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대신 탭 S6는 S5e와 다르게 WiFi 모델에도 모터가 탑재됩니다.
8. 마무리
여러가지 삼성 태블릿을 사용해봤지만, 갤럭시 탭 S6는 처음으로 삼성이 태블릿에 힘을 주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괜찮은 완성도를 갖고 나온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9년 현재 안드로이드에서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855, HDR10+에 오토 컬러매니지먼트도 지원되는 디스플레이, 노트10 기능을 전부 갖고 있는 S펜, 생각보다 괜찮은 카메라...
물론 아쉬운 부분도 존재합니다. 박스 패키징 쪽인데, 오늘 유출이 되었습니다만 타입 C 이어폰이 IG955를 주진 않더군요, S5e 처럼 젠더를 주는게 맞지 않았나 싶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태블릿의 포장 구성도 같이 공개되다보니 구성이 S5e랑 별 차이가 없어서 이게 100만원에 육박하는 제품의 패키징인가 싶을 정도이기도 합니다.
디스플레이 패널도 중간에는 4:3 비율을 사용하느라 잠깐 볼 수 없었지만 탭 S6나 S5e나 계보상으로는 1세대 제품으로 볼 수 있는 탭 S 10.5 제품의 형태가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소자나 마이너 개선은 이루어지고 있겠죠), 그래서 태블릿 화면의 대부분 라운딩 처리는 소프트웨어로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깔끔하게 컷아웃이 들어가는 제품을 만들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에도 갤럭시 탭 S6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유저분들이 원하는, 삼성 태블릿에 있어야 하는 대부분 요소들이 잘 들어있는, '밸런스가 잘 갖춰진'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제가 탭 S5e를 구매하지 않았다면 탭 S6를 당연히 선택했겠지만, 저는 내년을 기약해야 할 것 같네요. :)
게시글 작성에 도움을 준 갤럭시 탭 S6는 현재 다시 삼성에 반납했습니다. 탭 S6 관련해서 궁금한 것이 있으신 분들은 갤럭시 투 고 서비스를 참고하셔서 제품 대여 후 체험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추천하는 대여기간은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대여 하셔서 주말을 끼고 사용하는걸 권장드립니다. 저는 월화수 평일을 껴고 빌렸더니 일이 바빠서 태블릿을 제대로 써보질 못했네요;; 탭 S6 체험기 게시글은 이게 끝일 듯 하고, 탭 S5e 리뷰로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저번에 작성한 갤럭시 탭 S6 둘러보기에 이어서, 좀 더 자세하게 제품을 탐구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중간 중간, 탭 S5e와 차이점을 찾아보는 시간도 가져봤습니다.
탭 S5e와 탭 S6는 사양 차이가 꽤 나는 편이며 이 점은 당연하겠지만 참고 하고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1. 디자인
탭 S6와 탭 S5e의 디자인은 서로 패밀리 룩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까이서 보면 플래그쉽과 플래그쉽이 아닌 제품의 차이점을 찾아보실 수가 있습니다.
우선 디스플레이 주위의 마감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갤럭시 탭 S5e가 안그래도 곤혹을 치루었던 부분인데요, 탭 S5e 같은 경우 메탈 프레임과 유리 사이에 플라스틱으로 추정되는 구조체가 하나 더 껴있습니다. 이 구조체 때문에 프레임에 일부 사출 부분(마이크나 USB 포트)마다 움푹 패인 부분이 있어 한때 유저분들이 마감 이슈를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탭 S6 같은 경우 메탈 프레임과 유리가 깔끔하게 연결되어있어서 탭 S5e와 같은 마감 불량 요소는 크게 찾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탭 S6는 S5e와 다르게 후면에 안테나가 1개씩 추가로 구성된 형태로 배치가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LTE나 WIFI나 사용할 때 크게 불편함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탭 S5e도 LTE 사용 시에는 큰 문제는 없긴 한데, WIFI에서 5GHz 감도가 잡는 위치에 따라 낮아질 수가 있다는 점이 제기되었고 실제로 그런 편입니다. 안테나 성능도 생각보다 엄청 좋진 않구요. 탭 S6는 상위모델 답게 좋았습니다.
카메라 부분의 디자인도 차이가 있는데요, 탭 S6의 경우 본체 두께가 살짝 더 두껍고 렌즈 구성이 깔끔하게 되어있는 반면 S5e는 본체 두께가 더 얇고 카메라 부위의 중앙정렬이 마감이 미흡해서 아쉬움을 남깁니다.
그 외에 찾을 수 있는 부분은 스피커 홀이 탭 S6 쪽이 좀 더 크다는 점 정도 말고는 차이점을 더 찾긴 어려웠습니다.
아무래도 더 좋은 마감의 제품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탭 S6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약간 아쉬워도 상관 없으시다면 S5e로 가셔도 되긴 합니다.
2.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는 서로 똑같은 사이즈에 똑같은 해상도를 갖추고 있긴한데, 지원되는 기능이나 세팅이 달랐습니다.
우선 화면 모드로 들어가시면 차이를 바로 알아보실 수가 있습니다.
갤럭시 탭 S6는 Super AMOLED 브랜딩 디스플레이임에도 불구하고, Dynamic AMOLED에서 첫선을 보인 '자연스러운 화면' 모드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덕분에 오토 컬러 매니지먼트도 사용이 가능하여, 지원되는 앱별로 최적화된 색상을 감상하실 수가 있습니다.
둘러보기에도 올렸었지만, 추가로 삼성 태블릿 최초의 HDR10+ 인증도 되어있어서 유튜브 뿐 아니라 사용이 가능한 앱에서는 HDR로 영상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HDR과 자연스러운 화면, 이런 추가 세팅 덕분인지 탭 S5e와 비교해서 유심히 보다보면 탭 S6 쪽의 화면이 더 좋은 만족감을 선사한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계조 및 암부 표현이 자세하게 보면 탭 S6 쪽이 더 좋은 편입니다.)
3. 카메라
사실 제일 얕봤던 부분이긴 한데, 생각보다 카메라가 괜찮습니다...;;
갤럭시 탭 S6가 사용하는 카메라의 센서는 전면 카메라 및 후면 메인 카메라의 경우 S5e와 똑같은 스펙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다만 뭔진 모르겠지만 S5e는 센서 뒤에 SX가 붙네요) 탭 S6에서만 추가로 제공하는 5MP의 초광각 카메라는 아마 갤럭시 A 시리즈에서 보실 수 있는 그 센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카메라 센서 스펙은 탭 S4나 탭 S3 시절 대비 하향이 되었습니다. 센서의 인치 수가 작아지고 전 후면 카메라의 조리개값도 변경되기도 했죠. (센서 사이즈 1/3.06인치 -> 1/3.4인치 , 조리개 F1.9 -> F2.0)
하드웨어 스펙은 그런데, 탭 S6의 카메라는 소프트웨어의 힘이 잘 발휘되는 케이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첫번째로는 장면 최적화 기능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탭 S6 같은 경우 스냅드래곤 855가 들어있기도 하다보니 AIE를 최대로 활용하는 모습인데, 장면 인식이 제가 사용하는 S10 정도로 무난하게 인식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탭 S5e와 다르게 장면 인식하는 범위도 더 넓은 느낌입니다.
두번째로는 HDR입니다. 탭 S6 쪽 HDR이 좀 더 자연스럽고 잘 적용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탭 S5e HDR과 비교하기에는 좀 민망하게 탭 S6의 성능이 유의미하게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결과물입니다. 사실상 같은 스펙의 센서를 썼는데도 불구하고 후처리나 앞서 언급해드린 장면 최적화, HDR의 차이 덕분에 탭 S6의 결과물이 S5e 보다는 유의미하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예시 사진도 잠깐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구도가 완벽하게 맞진 않았지만, 강남에서 주간 촬영을 진행한 사진입니다.
좌측 탭 S6의 사진이 더 생동감이 있고, DR도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노이즈도 조금 더 잘 처리가 되는 점도 들 수 있겠습니다.
용산역 버스 정류장입니다.
최대한 같은 구도에서 찍어봤습니다. 좌측 탭 S6 쪽의 색이나 DR 더 나은 모습입니다.
확대해서 보실 경우, 탭 S6 쪽의 결과물이 좀 더 선명하게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탭 S6는 특별하게도 추후 S10에서 패치로 추가된 야간 모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들 수가 있습니다.
위 사진은 노원역 근처에서 야간 모드를 사용하여 촬영한 결과물입니다. 사용시 장노출을 소프트웨어로 처리해줘서 좀 더 깔끔한 사진을 얻을 수 있게 도와주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긴 있는 편입니다.
어찌보면 당연한거긴 하지만, 5MP의 초광각 카메라는 성능이 처참합니다.
제가 보기엔 업로드 용으로 쓰기에도 좀 민망한 수준인 듯.. 싶습니다.
카메라의 전반적인 인터페이스 구성입니다.
탭 S6 쪽의 카메라 기능이 더 많습니다. (노트10 신기능인 AR 두들도 가능합니다!)
아쉽게도 프로 모드의 경우 갤럭시 플래그쉽 스마트폰 수준의 기능은 당연히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탭 S6의 카메라 설정 메뉴입니다.
탭 S5e에는 없는 촬영 구도 가이드도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사소하지만 QR 코드 스캔 기능이랑 워터마크도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네요.
카메라는 의외로 체급차를 잘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탭 S5e 같은 경우 실내에서 카메라를 사용시 화이트밸런스가 무너지고 복구되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탭 S6는 나름 본가 플래그쉽 라인업이라 그런지 화이트밸런스가 무너지는 증상은 보기가 어려웠습니다. 태블릿 카메라는 보통 달려있는 것으로 만족하는 수준이 대부분이지만, 갤럭시 탭 S6의 카메라는 급하게 혹은 태블릿에서 편집하는 용도로 사용하기엔 꽤 괜찮은 성능을 낼 수 있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4. 퍼포먼스
갤럭시 탭 S6의 성능은 정말 호화스럽습니다. 삼성이 태블릿 성능에 이정도로 신경을 쓴 적이 있나 싶을 정도네요.
긱벤치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탭 S6는 스냅드래곤 855, 탭 S5e는 스냅드래곤 670입니다.
스냅드래곤 855는 싱글 3500점 근처, 멀티 10500-10700점까지 나오고..(램 때문에 점수가 살짝 낮습니다.)
스냅드래곤 670은 싱글 1700점 근처, 멀티는 5600-5700점까지 나옵니다.
싱글은 거의 2배 차이, 멀티도 거의 2배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스냅드래곤 845를 탑재했다면 또 얘기가 다를 수도 있었겠지만, 갤럭시 탭 S6의 스냅드래곤 855 채용은 확실하게 좋은 선택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내장메모리 퍼포먼스도 잠깐 보고 가겠습니다.
이번 갤럭시 탭 S6는 UFS 3.0을 탑재하고 있고, 파일 시스템은 플래시 스토리지 친화적인 F2F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과물은 보시다시피, S5e eMMC 5.1을 압살하는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탭 S5e가 못해도 UFS 2.1까지는 사용해볼 수 있을 법 했을텐데, 아무래도 마진의 문제가 있다보니 너무 어려웠었나 봅니다. 어쨌든, 탭 S6의 내장메모리는 매우 성능이 좋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제 현재 폰인 S10보다 좋네요;
WIFI 쪽은 당연 탭 S6 쪽이 더 성능이 좋았습니다. 탭 S5e는 1x1 AC, 탭 S6는 2x2 AC라서 하드웨어적인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탭 S6 쪽은 안테나도 좀 더 고성능이 달려있는지 S5e와 다르게 와이파이 신호가 크게 널뛰기 하는 모습을 보기 어려웠습니다.
스냅드래곤 855의 성능이 궁금해서 추가 벤치마크도 테스트 해봤습니다.
좌측은 3D Mark 슬링 샷 익스트림, 우측은 안투투입니다.
갤럭시 탭 S6의 퍼포먼스는 삼성 태블릿 역대 최고라고 봐도 될 정도로 성능에 칼을 갈고 나온 제품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진작에 이랬어야 했는데, 탭 S3 부터 제대로 시작된 1세대 전 프로세서 탑재 전략을 이제서라도 포기한 것을 보면 다행인 듯 합니다.
5. 게임
갤럭시 탭 S6는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한 만큼, 현재 안드로이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모바일 게임을 즐기지 않는 유저이다보니, 그나마 레이싱 게임인 아스팔트 9 정도만 영상으로 준비해봤습니다.
게임 영상을 보기 전에 이 부분부터 먼저 보고 넘어가겠습니다.
갤럭시 탭 S6 뿐 아니라 노트10에서도 보실 수 있는데, One UI 1.5부터는 게임 툴즈의 이름이 '게임 부스터'로 변경이 되면서 추가로 게임에 도움 되도록 온도 및 메모리 모니터링 기능이나 사용 시간 기능이 추가되게 됩니다. 사용 패턴도 학습해서 게임을 쾌적하게 돌릴 수 있도록 최적화해주는 것도 있습니다.
그 외에 기능들은 게임 툴즈에서 보실 수 있던 것 그대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스팔트 9은 탭 S6에서 60프레임으로 돌아가고 그래픽이나 각종 특수 효과도 최대 옵션으로 잘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덤으로 큰 화면에 좋은 스피커로 더 재밌게 즐길 수도 있었습니다.
탭 S5e의 경우 영상을 담진 않았지만 당연 큰 성능차 때문에 30프레임으로 고정되며, 안티앨리어싱도 미적용에 특수효과가 느슨하게 적용되는 편입니다.
탭 S6에서 아스팔트 9 외에 테스트 해본 것은 배틀그라운드와 포트나이트였습니다.(영상은 없습니다.) HDR에 극한 옵션으로 60프레임이 꽤나 부드럽게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모바일 배틀그라운드를 많이 즐기시는 분이라면 탭 S6 정도면 충분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포트나이트 또한 60프레임 모드가 가능했으며, 프레임은 크게 드랍되지 않는 편이었고 무난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 탭 S6는 퍼포먼스와 마찬가지로 삼성 태블릿 최초로 게임도 할만한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저에게 크게 의미가 있는 부분은 아니였습니다.
6. 소프트웨어
갤럭시 탭 S6는 현재 안드로이드 최신 OS 9.0 파이를 탑재하고 있고, 올해 초에 선보인 삼성의 새로운 UI/UX 코드인 One UI가 들어있습니다. One UI의 버전은 S5e와 다르게 1.5가 탑재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탭 S6는 탭 S5e처럼 빅스비 호출을 하려면 측면에 있는 전원 버튼을 활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전원버튼에 빅스비 할당 말고도 카메라를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기능도 같이 들어있습니다.
S펜의 경우 노트10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 대부분이 그대로 들어있습니다.
현재 많은 개발자 분들이 펜 관련 SDK를 많이 사용하진 않았나봅니다.
삼성의 기본 앱은 대부분 지원되는 편이며, 근데 일부 앱의 경우 제스처는 없고 버튼만 지원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제스처 기능 구동시 S펜의 펜촉을 하늘을 향해 놓은 뒤 컨트롤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펜을 그냥 들고 있다가 제스처가 왜 안되지 하고 있었는데, 요령이 나중에 생기네요.
우측에 보이시는 화면은 멀티윈도우 트레이입니다. 4월 출시가 불발되고 9월 출시로 밀린 갤럭시 폴드에서 볼 수 있던 그 기능인데, 실제로 그 기능이 맞습니다.
One UI 1.5부터 아마 플래그쉽 제품에만 해당되겠지만 화면 녹화 기능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순 태블릿을 사용하다가 혹은 게임을 하시다가 화면 녹화를 진행할 수 있게 된 점은 좋은 요소인 것 같습니다.
화면 제스처 기능의 경우 S펜을 사용할 때 제스처 기능을 비활성화 하는 기능이 생겼는데, 그림 그릴 때 도움이 되는 옵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노티피케이션 센터는 SmartThings가 이제 안보이고 미디어 및 디바이스라는 탭이 새로 생겼습니다.
저 부분은 제대로 사용해보질 않아서 사용 소감을 적기엔 좀 애매할 것 같습니다.
태블릿 덱스 모드는 S5e에서 보던 것과 크게 차이는 없었으며, 성능 덕분이겠지만 대체적으로 좀 더 재빠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S펜을 사용할 때 볼 수 있는 에어 커맨드 메뉴입니다. 기존에 부채꼴이 펼쳐지는 모양이 아닌 전체화면을 덮는 형태로 실행이 됩니다. S펜이 블루투스도 지원되고 배터리도 들어있는 만큼 연결 상태나 배터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저 배터리 아이콘을 터치해서 도움말에 들어갈 경우 에어액션에 관련된 튜토리얼을 확인하실 수도 있습니다.
S펜 배터리가 있는 아이콘은 에어 액션 지원이 되는 앱일 경우 버튼이나 제스처 동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 차원에서 설치해본 굿락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태블릿 제품군 답게 지원 되는 앱이 적은 모습입니다.
다만 탭 S5e에 보이던 루틴 기능은 탭 S6에 설치가 불가능한데, 그 이유는 탭 S6가 빅스비 루틴을 지원합니다.
잠금화면의 경우 가로모드에서 시계의 위치가 One UI 1.5는 좀 더 위쪽에 위치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홈 화면의 경우 위쪽 디스플레이 부분에서 찍었던 사진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데, 하단 독이 너무 아래에 쏠려있던 문제가 One UI 1.5.에서는 수정되었습니다.
탭 S6의 소프트웨어 구성은 One UI 1.5로 올라가게 되면서 소소한 기능 추가나 버그 픽스와 최적화 개선이 주를 이룬 듯 한 모습입니다. S펜 관련 소프트웨어는 노트10 기능을 대부분 탑재하면서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7. 기타
갤럭시 탭 S6는 생각보다 빠르게 온 스크린 지문인식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당연 초음파는 아니고 광학식입니다.
인식 속도나 인식률은 별 탈 없이 무난한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꺼진 화면에서 지문을 찍어 잠금을 해제할 수 없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추후 개선이 될진 모르겠네요.
광학식 지문인식기는 햇빛 아래에서 센서의 모양이 잘 안보인다고 하는데, 확실히 대충 보면 잘 안보이는 편입니다.
(유심히 보면 동그란 형태의 인식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능은 소프트웨어 쪽에서 같이 적어드렸지만, S 펜 자체의 필기감이나 느낌은 제 예전 탭 S3 사용 경험을 기억해내자면 탭 S6 쪽이 확실히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뭐 당연한걸까요)
탭 S3에 있었던 북커버 사용시 S펜 오작동 문제는 당연하겠지만 없고, 반응속도도 만족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그 외에 부분인데, 사진을 촬영하지 못해서 글로 적겠습니다.
탭 S5e에 있는 아날로그 3.5파이 젠더는 탭 S6에서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DAC가 내장된 젠더를 사용해야하는데, 삼성에서 공식 판매중인 제품 기준으로는 정가 14000원 정도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스피커는 탭 S6와 탭 S5e 둘 다 훌륭해서 어느 제품의 우열을 가리기는 어려웠습니다.
진동모터도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텐데요, 탭 S6는 탭 S5e LTE 모델에서 보셨던 동일한 럼블 모터가 탑재됩니다.
햅틱 모터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대신 탭 S6는 S5e와 다르게 WiFi 모델에도 모터가 탑재됩니다.
8. 마무리
여러가지 삼성 태블릿을 사용해봤지만, 갤럭시 탭 S6는 처음으로 삼성이 태블릿에 힘을 주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괜찮은 완성도를 갖고 나온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9년 현재 안드로이드에서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855, HDR10+에 오토 컬러매니지먼트도 지원되는 디스플레이, 노트10 기능을 전부 갖고 있는 S펜, 생각보다 괜찮은 카메라...
물론 아쉬운 부분도 존재합니다. 박스 패키징 쪽인데, 오늘 유출이 되었습니다만 타입 C 이어폰이 IG955를 주진 않더군요, S5e 처럼 젠더를 주는게 맞지 않았나 싶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태블릿의 포장 구성도 같이 공개되다보니 구성이 S5e랑 별 차이가 없어서 이게 100만원에 육박하는 제품의 패키징인가 싶을 정도이기도 합니다.
디스플레이 패널도 중간에는 4:3 비율을 사용하느라 잠깐 볼 수 없었지만 탭 S6나 S5e나 계보상으로는 1세대 제품으로 볼 수 있는 탭 S 10.5 제품의 형태가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소자나 마이너 개선은 이루어지고 있겠죠), 그래서 태블릿 화면의 대부분 라운딩 처리는 소프트웨어로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깔끔하게 컷아웃이 들어가는 제품을 만들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에도 갤럭시 탭 S6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유저분들이 원하는, 삼성 태블릿에 있어야 하는 대부분 요소들이 잘 들어있는, '밸런스가 잘 갖춰진'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제가 탭 S5e를 구매하지 않았다면 탭 S6를 당연히 선택했겠지만, 저는 내년을 기약해야 할 것 같네요. :)
게시글 작성에 도움을 준 갤럭시 탭 S6는 현재 다시 삼성에 반납했습니다. 탭 S6 관련해서 궁금한 것이 있으신 분들은 갤럭시 투 고 서비스를 참고하셔서 제품 대여 후 체험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추천하는 대여기간은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대여 하셔서 주말을 끼고 사용하는걸 권장드립니다. 저는 월화수 평일을 껴고 빌렸더니 일이 바빠서 태블릿을 제대로 써보질 못했네요;; 탭 S6 체험기 게시글은 이게 끝일 듯 하고, 탭 S5e 리뷰로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bmkim 5018 조회
필자가 갤럭시 탭을 처음 사용한 것은 노트 10.1 모델이었습니다. 이때부터 S펜의 매력에 빠져서 한동안 엄청 많이 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다 스마트폰이 워낙 좋아져서 태블릿을 판매하고 한동안 잘 지냈습니다. 하지만 태블릿이라는 아이템은 이상하게 있다가 없으면 뭔가 허전하더라고요. 그래서 여러 가지 제품들을 구경하고 만져봤지만, 펜이 없는 제품은 아예 사용하고 싶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나왔다!
삼성 갤럭시 탭 S6 왕의 귀환!
제품을 구매할 때 소비자는 자연스럽게 디자인을 먼저 확인하게 됩니다. 일부 소비자는 디자인에 반하여 고가의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만큼 디자인은 제품을 구매할 때 상당히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삼성 갤럭시 탭 S6는 얼마나 예쁘고 고급스러워졌는지 한번 확인해봐야 되겠죠? 보시다시피 전면에 그 어떠한 버튼이 없어 깔끔한 느낌이 굉장히 강합니다. 전면의 디스플레이를 보면 꽤나 얇아진 베젤이 보입니다. 필자의 생각은 더욱 얇게 베젤을 만들 수 있지만, 베젤이 너무 얇아지면, 휴대성은 좋아지지만 그와 반대로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화면을 이리저리 터치하는 불편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베젤을 어느 정도 남겨두고 만든 것 같습니다. 상하좌우에 위치한 얇은 베젤은 손으로 쥐었을 때 터치가 이루어지지 않을 정도로만 딱 맞춰서 제작되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거든요. 특히 엄지손가락과 손바닥에 살짝 튀어나온 부분이 예술적으로 딱 맞아떨어져서 화면이 자동으로 터치되는 불편함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측면 부분으로 시선을 옮겨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바로 얇은 두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스마트폰 보다 더욱 얇은 두께를 보여주는데요? 정확하지 않지만 필자가 자를 사용하여 측정해봤는데 약 5.7mm 정도의 두께가 나왔습니다.
두께가 워낙 얇은 상태에서 다이아몬드 커팅을 사용했는지 측면의 디자인은 예술적으로 느껴집니다.
버튼 같은 경우 빅스비 버튼과 볼륨 업 다운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LTE 서비스와 외장 메모리를 넣을 수 있는 트레이가 보입니다.
기본으로 램 6GB / 내장 메모리 128GB 모델과 램 8GB / 내장 메모리 256GB 모델로 출시되어 넉넉한 저장 공간 덕분에 별도의 외장 메모리를 지원하지 않더라도 큰 불편함을 못 느낄 수 있지만, 외장 메모리를 사용할 경우 최대 2TB (공식적으로 1TB)로 저장 공간을 넓힐 수 있다는 것은 상당한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후면부를 보면 조금 놀라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카메라! 보통 태블릿은 카메라를 신경 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모델은 광각 카메라(1300만 화소)와 초광각 카메라(500만 화소)를 넣어줌으로써 플래그십 스마트폰 부럽지 않은 촬영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카메라 바로 옆으로는 S펜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보이는데요. 다른 평평한 부분보다 살짝 오목하게 들어가 있어 S펜을 좀 더 안정적으로 보관할 수 있게 설계되었습니다.
추가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커버를 사용할 경우 받침대는 물론 펜을 좀 더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부분은 아이디어가 정말 신선했습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정품 커버는 선택이 아닌 필수 아이템 같은 느낌입니다. 펜 분실률도 낮춰주고 흠집과 넓은 디스플레이를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거든요. 또한 스탠딩까지 가능하니 필수 아이템!
스마트폰이건 태블릿이건 CPU의 역할은 상당히 큽니다. 전체적인 퍼포먼스를 좌우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이 모델은 과감하게 스냅드래곤 855를 넣어주었습니다. 현재 스냅드래곤 855 다음 버전인 플러스도 출시하였지만, 들어간 제품을 찾는 것도 힘들 만큼 시장에 풀린 제품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즉 스냅드래곤의 최신 플래그십 CPU를 장착한 모델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성능은 어느 정도일까요? 객관적인 데이터를 비교해보기 위하여 유명한 벤치마크 프로그램인 안투투와 긱벤치를 각각 실행해봤는데요. 결과 값은 상당히 잘 나왔습니다. 현재 출시된 스마트폰과 견주어도 부족함 없는 성능으로 봐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대용량의 램과 고성능을 자랑하는 스냅드래곤 855 CPU가 만나서 모든 작업은 빠릿하면서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여러 앱을 번갈아가면서 이동하더라도 리프레시가 적었으며, 앱이 구동되는 속도 또한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뛰어난 느낌?
갤럭시 탭 S6의 대화면과 뛰어난 스펙이 만나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게임을 즐길 때 작은 화면으로 즐기던 게임의 재미가 180도 달라집니다. 훨씬 더 실감 나며, 적을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또한 워낙 가벼운 무게 덕분에 오랫동안 들고 게임을 하더라도 다른 태블릿 보다 피로한 느낌이 덜 하였습니다.
게임을 즐길 때 화려하고 눈이 즐거운 그래픽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부분이 하나 더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운드! AKG 튜닝된 4개의 스피커가 만나니 PC로 즐기는 게임만큼 박진감 넘치고 즐거운 시간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높은 해상도와 선명하고 밝은 디스플레이 덕분에 유튜브와 넷플릭스를 즐기는 시간이 점점 늘어났습니다. 또한 위에서 이야기한 AKG로 튜닝된 4개의 스피커로 들리는 소리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별도로 사용하지 않아도 될 만큼 훌륭한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가형 블루투스 스피커보다 훨씬 좋은 소리를 들려준다고 생각합니다.
엔터테인먼트가 워낙 훌륭하지만 갤럭시 탭 S6는 S펜이라는 아이템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S펜을 뽑아서 언제 어디서든지 자유롭게 필기를 할 수 있으며,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즉흥적으로 바로 메모를 남길 수 있습니다.
S펜의 필기감은 기존에 출시된 그 어떤 제품보다 필기감이 뛰어났습니다. 우선 갤럭시노트 시리즈와 다르게 살짝 도톰하고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는 S펜은 손으로 쥐었을 때 일반 필기도구와 비교해도 괜찮을 정도로 파지감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악필인 필자도 나름 예쁘게 글자를 쓰고 그림을 그릴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제 메모장과 같은 노트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왔다고 생각 드는데요?
또한 갤럭시노트10에 추가된 기능들인 에어 액션을 지원하여 펜을 들고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위아래 좌우로 움직이면, 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물론 현재까지 많은 앱이 지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지원하는 앱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노트9에서부터 추가된 기능인 펜의 버튼을 사용하여 셀프를 촬영할 수 있는 기능도 당연히 지원합니다. 그러니 사진 촬영을 많이 하시거나 동영상을 촬영하시는 분들에게도 너무나 좋겠죠?
소중한 갤럭시 탭 S6를 완벽하게 보호해줄 보안 부분도 한번 집고 넘어가 볼까요? 기본적으로 패턴 및 얼굴 인식 기능은 탑재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얼굴 인식 같은 경우 각도를 맞춰야 되기 때문에 조금 불편하죠. 그래서 이번에 온 스크린 지문 인식까지 넣어주었습니다! 정말 대단하죠? 하지만 화면이 켜진 상태에서만 작동되기 때문에 디스플레이를 더블 탭 후 사용하면 정말 편리하고 안전하고 빠르게 잠금 화면을 풀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배터리 부분도 이야기를 꼭 하고 싶었습니다. 무려 7,04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내장되어있어 하루 종일 사용하더라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한 러닝 타임을 보여줍니다. 또한 대용량의 배터리를 한세월 충전할 수 없죠? 그래서 고속 충전까지 지원합니다.
역대급이다! 무조건 추천!
필자가 갤럭시 탭 S6를 며칠 동안 사용해본 결과.. 드디어 종이로 된 메모장과 필기도구를 버릴 수 있는 날이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S펜의 필기감은 뛰어났습니다. 여기에 AKG 튜닝을 거친 스피커, 선명하고 밝은 디스플레이, 현존하는 모바일 최고의 CPU인 스냅드래곤을 장착한 엄청난 스펙은 게임은 물론 동영상 시청과 같은 전천후 엔터테인먼트 디바이스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평소에 이 제품을 눈여겨보셨던 분들은 무조건 구매하는 걸로.. ㅎㅎ
아차! 마지막 진짜 팁! 개인적으로 태블릿은 LTE를 지원하는 제품을 사야지 좀 더 활용할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 전용 모델은 이상하게 잘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필자의 경험이니! 이왕 구매하시려고 마음먹은 거 LTE 모델을 강력 추천합니다!
필자가 갤럭시 탭을 처음 사용한 것은 노트 10.1 모델이었습니다. 이때부터 S펜의 매력에 빠져서 한동안 엄청 많이 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다 스마트폰이 워낙 좋아져서 태블릿을 판매하고 한동안 잘 지냈습니다. 하지만 태블릿이라는 아이템은 이상하게 있다가 없으면 뭔가 허전하더라고요. 그래서 여러 가지 제품들을 구경하고 만져봤지만, 펜이 없는 제품은 아예 사용하고 싶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나왔다!
삼성 갤럭시 탭 S6 왕의 귀환!
제품을 구매할 때 소비자는 자연스럽게 디자인을 먼저 확인하게 됩니다. 일부 소비자는 디자인에 반하여 고가의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만큼 디자인은 제품을 구매할 때 상당히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삼성 갤럭시 탭 S6는 얼마나 예쁘고 고급스러워졌는지 한번 확인해봐야 되겠죠? 보시다시피 전면에 그 어떠한 버튼이 없어 깔끔한 느낌이 굉장히 강합니다. 전면의 디스플레이를 보면 꽤나 얇아진 베젤이 보입니다. 필자의 생각은 더욱 얇게 베젤을 만들 수 있지만, 베젤이 너무 얇아지면, 휴대성은 좋아지지만 그와 반대로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화면을 이리저리 터치하는 불편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베젤을 어느 정도 남겨두고 만든 것 같습니다. 상하좌우에 위치한 얇은 베젤은 손으로 쥐었을 때 터치가 이루어지지 않을 정도로만 딱 맞춰서 제작되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거든요. 특히 엄지손가락과 손바닥에 살짝 튀어나온 부분이 예술적으로 딱 맞아떨어져서 화면이 자동으로 터치되는 불편함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측면 부분으로 시선을 옮겨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바로 얇은 두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스마트폰 보다 더욱 얇은 두께를 보여주는데요? 정확하지 않지만 필자가 자를 사용하여 측정해봤는데 약 5.7mm 정도의 두께가 나왔습니다.
두께가 워낙 얇은 상태에서 다이아몬드 커팅을 사용했는지 측면의 디자인은 예술적으로 느껴집니다.
버튼 같은 경우 빅스비 버튼과 볼륨 업 다운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LTE 서비스와 외장 메모리를 넣을 수 있는 트레이가 보입니다.
기본으로 램 6GB / 내장 메모리 128GB 모델과 램 8GB / 내장 메모리 256GB 모델로 출시되어 넉넉한 저장 공간 덕분에 별도의 외장 메모리를 지원하지 않더라도 큰 불편함을 못 느낄 수 있지만, 외장 메모리를 사용할 경우 최대 2TB (공식적으로 1TB)로 저장 공간을 넓힐 수 있다는 것은 상당한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후면부를 보면 조금 놀라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카메라! 보통 태블릿은 카메라를 신경 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모델은 광각 카메라(1300만 화소)와 초광각 카메라(500만 화소)를 넣어줌으로써 플래그십 스마트폰 부럽지 않은 촬영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카메라 바로 옆으로는 S펜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보이는데요. 다른 평평한 부분보다 살짝 오목하게 들어가 있어 S펜을 좀 더 안정적으로 보관할 수 있게 설계되었습니다.
추가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커버를 사용할 경우 받침대는 물론 펜을 좀 더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부분은 아이디어가 정말 신선했습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정품 커버는 선택이 아닌 필수 아이템 같은 느낌입니다. 펜 분실률도 낮춰주고 흠집과 넓은 디스플레이를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거든요. 또한 스탠딩까지 가능하니 필수 아이템!
스마트폰이건 태블릿이건 CPU의 역할은 상당히 큽니다. 전체적인 퍼포먼스를 좌우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이 모델은 과감하게 스냅드래곤 855를 넣어주었습니다. 현재 스냅드래곤 855 다음 버전인 플러스도 출시하였지만, 들어간 제품을 찾는 것도 힘들 만큼 시장에 풀린 제품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즉 스냅드래곤의 최신 플래그십 CPU를 장착한 모델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성능은 어느 정도일까요? 객관적인 데이터를 비교해보기 위하여 유명한 벤치마크 프로그램인 안투투와 긱벤치를 각각 실행해봤는데요. 결과 값은 상당히 잘 나왔습니다. 현재 출시된 스마트폰과 견주어도 부족함 없는 성능으로 봐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대용량의 램과 고성능을 자랑하는 스냅드래곤 855 CPU가 만나서 모든 작업은 빠릿하면서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여러 앱을 번갈아가면서 이동하더라도 리프레시가 적었으며, 앱이 구동되는 속도 또한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뛰어난 느낌?
갤럭시 탭 S6의 대화면과 뛰어난 스펙이 만나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게임을 즐길 때 작은 화면으로 즐기던 게임의 재미가 180도 달라집니다. 훨씬 더 실감 나며, 적을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또한 워낙 가벼운 무게 덕분에 오랫동안 들고 게임을 하더라도 다른 태블릿 보다 피로한 느낌이 덜 하였습니다.
게임을 즐길 때 화려하고 눈이 즐거운 그래픽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부분이 하나 더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운드! AKG 튜닝된 4개의 스피커가 만나니 PC로 즐기는 게임만큼 박진감 넘치고 즐거운 시간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높은 해상도와 선명하고 밝은 디스플레이 덕분에 유튜브와 넷플릭스를 즐기는 시간이 점점 늘어났습니다. 또한 위에서 이야기한 AKG로 튜닝된 4개의 스피커로 들리는 소리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별도로 사용하지 않아도 될 만큼 훌륭한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가형 블루투스 스피커보다 훨씬 좋은 소리를 들려준다고 생각합니다.
엔터테인먼트가 워낙 훌륭하지만 갤럭시 탭 S6는 S펜이라는 아이템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S펜을 뽑아서 언제 어디서든지 자유롭게 필기를 할 수 있으며,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즉흥적으로 바로 메모를 남길 수 있습니다.
S펜의 필기감은 기존에 출시된 그 어떤 제품보다 필기감이 뛰어났습니다. 우선 갤럭시노트 시리즈와 다르게 살짝 도톰하고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는 S펜은 손으로 쥐었을 때 일반 필기도구와 비교해도 괜찮을 정도로 파지감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악필인 필자도 나름 예쁘게 글자를 쓰고 그림을 그릴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제 메모장과 같은 노트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왔다고 생각 드는데요?
또한 갤럭시노트10에 추가된 기능들인 에어 액션을 지원하여 펜을 들고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위아래 좌우로 움직이면, 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물론 현재까지 많은 앱이 지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지원하는 앱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노트9에서부터 추가된 기능인 펜의 버튼을 사용하여 셀프를 촬영할 수 있는 기능도 당연히 지원합니다. 그러니 사진 촬영을 많이 하시거나 동영상을 촬영하시는 분들에게도 너무나 좋겠죠?
소중한 갤럭시 탭 S6를 완벽하게 보호해줄 보안 부분도 한번 집고 넘어가 볼까요? 기본적으로 패턴 및 얼굴 인식 기능은 탑재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얼굴 인식 같은 경우 각도를 맞춰야 되기 때문에 조금 불편하죠. 그래서 이번에 온 스크린 지문 인식까지 넣어주었습니다! 정말 대단하죠? 하지만 화면이 켜진 상태에서만 작동되기 때문에 디스플레이를 더블 탭 후 사용하면 정말 편리하고 안전하고 빠르게 잠금 화면을 풀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배터리 부분도 이야기를 꼭 하고 싶었습니다. 무려 7,04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내장되어있어 하루 종일 사용하더라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한 러닝 타임을 보여줍니다. 또한 대용량의 배터리를 한세월 충전할 수 없죠? 그래서 고속 충전까지 지원합니다.
역대급이다! 무조건 추천!
필자가 갤럭시 탭 S6를 며칠 동안 사용해본 결과.. 드디어 종이로 된 메모장과 필기도구를 버릴 수 있는 날이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S펜의 필기감은 뛰어났습니다. 여기에 AKG 튜닝을 거친 스피커, 선명하고 밝은 디스플레이, 현존하는 모바일 최고의 CPU인 스냅드래곤을 장착한 엄청난 스펙은 게임은 물론 동영상 시청과 같은 전천후 엔터테인먼트 디바이스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평소에 이 제품을 눈여겨보셨던 분들은 무조건 구매하는 걸로.. ㅎㅎ
아차! 마지막 진짜 팁! 개인적으로 태블릿은 LTE를 지원하는 제품을 사야지 좀 더 활용할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 전용 모델은 이상하게 잘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필자의 경험이니! 이왕 구매하시려고 마음먹은 거 LTE 모델을 강력 추천합니다!
bmkim 4062 조회
안녕하세요. 워터포르입니다.
이전에 리뷰를 진행했던 갤럭시 탭 S6를 직접 구매했습니다. 사전예약 때 구매를 했지만, 일이 워낙 바빠서 지금에서야 개봉을 하게 되네요. 삼성 노트북 7과 갤럭시노트10도 함께 구입을 하여 앞으로 각 디바이스의 리뷰와 삼성 에코 시스템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루려고 합니다.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하여 높은 사양을 갖췄으며, S펜(4096 필압 지원)을 통한 폭넓은 활용성을 겸비한 것이 특징인 태블릿입니다. 게임과 멀티미디어, 그리고 생산성까지 모두 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이번 포스팅은 첫 번째 리뷰로 Galaxy Tab S6의 개봉기와 간단한 특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전예약으로 구매를 해서 그런지 배송은 퀵처럼 직접 기사분이 전달을 해주셨습니다. 별도의 박스나 사은품은 같이 오지 않았고요. 직접 돈을 주고 산 디바이스들이라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고, 보다 실사용과 밀접한 리뷰를 진행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전면에는 컬러를 알려주는 제품의 일러스트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로고는 글로우처럼 여러 가지 컬러로 빛나네요~
갤럭시 탭 S6 색상은 총 3가지입니다.
하늘색 계통의 클라우드 블루, 아마 많은 분들이 이 컬러를 선택했을 것입니다.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마운틴 그레이
그리고 제가 선택한 로즈 블러시입니다. 핑크보다는 살짝 옅습니다.
Living Coral 접목했다고 하는군요. 2019년 팬톤 올해의 색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패키지 측면에는 5.7mm의 얇은 두께의 제품 이미지가 나와있습니다.
볼륨 버튼과 빅스비/전원 버튼, 그리고 유심 트레이가 모두 한 쪽에 있네요.
후면에는 검수를 진행한 직원의 이름과 센터, 제품 모델명이 나옵니다.
상단에는 스펙이 자세하게 기재되어 있습니다.
모델 구분 : 256GB/LTE
참고로 LTE/와이파이 두 가지 모델이 존재합니다.
다만, 128GB는 6GB 메모리 / 256GB는 8GB 메모리입니다.
급 나누기를 이렇게 했네요.
가격은 대략 8만씩 차이가 난다고 보면 됩니다.
267.2mm WQXGA 2560*1600, 10.5인치 디스플레이
무게 420g, 두께 5.7mm
16:10 해상도입니다. 아이패드는 4:3이고요. 영화를 볼 때는 탭S6가 좋고, 문서의 정보 출력량 면에서는 아이패드가 더 낫습니다.
쿼드 스피커 by AKG 튜닝(스테레오 스피커)
8GB 메모리, 256GB 내장 스토리지
삼성 덱스 태블릿(외부 모니터에 연결하지 않고 바로 덱스 사용 가능)
충전 - USB C 타입 , 7040mAh 배터리, 15W 고속 충전 지원
1300만 F2.0 일반 화각, 500만 F2.2 초광각 듀얼 카메라
전면카메라 800만
스냅드래곤 855
운영제체 안드로이드9, One-UI 1.5 빌드
마이크로 SD 카드 지원 1TB
봉인실이 상/하단 2개가 부착되어 있으므로 이를 통해 새 제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신품을 구매했는데 봉인실이 없거나 훼손되어 있으면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면 될 것 같네요.
짜잔~~ 본체는 하얀 부직포로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습니다.
S펜을 자주 사용하는 분들은 종이질감 필름이나 강화유리 등을 미리 준비하면 개봉을 하자마자 동시에 시도하면, 먼지 유입 없이 깔끔하게 부착할 수 있습니다.
후면에는 S 펜을 뒷면에 붙여 충전을 하라는 의미의 그림이 인쇄되어 있네요.
홈에 맞춰도 마그네틱 힘이 약해 들고 다닐 때는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야외에서 사용하는 분들은 펜을 함께 수납할 수 있는 케이스를 따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면은 블랙 베젤과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베젤이 상당히 얇아서 화면 몰입감은 상당히 좋습니다.
홈버튼이 없어서 더욱 그렇게 느껴집니다.
10.5인치를 제대로 활용하는 기분입니다. 슈퍼 아몰레드 패널로 IPS와 비교해 검은색을 완벽하게 표현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화질 측면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스스로 빛을 내는 발광소자로 명암비가 더 높거든요. 또한, 라미네이팅 기술을 적용하여 강화유리와 액정 화면 간의 거리를 좁혀 보다 쫀득한 화질을 자랑합니다.
후면은 S Pen을 부착하는 영역이 살짝 음각이 되어 있으며, 하단 쪽에 고무 같은 파츠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방향을 잘 맞춘 후 부착해야 제대로 충전이 될 것 같네요. 10분만 충전해도 최대 1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방전 역시 빠를 수 있지만, 잠깐 부착해도 원격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 같네요.
방전이 되어도 디스플레이 드로잉 기능은 여전히 사용할 수 있고요.
위에는 일반 화각, 광각 2가지 화각의 듀얼 카메라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세로 방향으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카메라 힘을 줬지만, OIS는 적용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자리서 사진을 찍거나 발표 자료를 찍을 때 유용할 것 같습니다.
행사장 사진을 찍어서 그 자리서 바로 포스팅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가운데에 삼성 로고가 각인되어 있으며, 하단에는 Sound By AKG로 쿼드 스피커/스테레오 사운드의 가치를 뽐내고 있습니다.
사운드는 확실히 갤럭시 탭 S6가 좋습니다. 크고 웅장하며, 노이즈도 별로 없습니다.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메탈 프레임으로 후면/측면이 되어 있어 안테나 선이 상당히 크게 보입니다. 이것 때문에 말끔한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이것은 아이패드도 마찬가지입니다. 강화유리를 사용하지 않는 제품은 모두 그렇다고 보면 됩니다.
새로워진 S 펜은 6축 모션 센서를 탑재했습니다. 상하좌우, 시계/반시계 방향으로 6가지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카메라 전환뿐 아니라 줌/인 아웃까지 원격으로 명령을 내릴 수 있죠. 거리는 약 10m 반경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 및 영상,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어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S 펜 개발도구 키트 SDK를 공개해 앞으로는 서드파티 어플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이용하는 게임도 많이 나와줬으면 하네요.
태블릿 혹은 스마트폰의 두되는 AP입니다. 스냅드래곤 855(옥타코어)를 채택했습니다.
엑시노트 9820, 스냅드래곤 855 등이 최신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AP라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탭 중에 최신 AP를 탑재한 것은 이번 시리즈가 유일합니다.
항상 중간급 혹은 지난 세대 CPU를 넣었거든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높은 가격임에도 가성비가 좋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측면에 볼륨 버튼, 전원/빅스비 버튼, 마이크, 유심 트레이 등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반대쪽은 키보드 케이스를 장착하기 위한 포고핀 및 홀이 있습니다.
하단은 스피커 그릴 2개가 양쪽에 있으며, USB C 타입 충전 단자가 있습니다.
상단은 마이크, 스피커 그릴 2개 등이 있고요.
이어폰 잭은 빠졌습니다.
구성품은 어댑티브 패스트 차징 어댑터, S펜, S펜키트(추가 펜촉 2개) 케이블, 유심핀, USB C 타입 이어폰이 있습니다.
이어폰은 AKG가 아닌 일반 이어폰이네요. 갤노트10과는 다릅니다. 이점은 조금 아쉽네요.
블루투스 이어폰이 대세니 갤럭시 버즈나 다른 것으로 대체하면 좋을 것 같네요.
그래도 돌비 애트모스를 접목한 쿼드 스피커 및 스테레오 지원으로 이어폰을 연결하지 않고 사용하기 좋은 사운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유심 트레이는 앞/뒷면으로 마이크로 SD카드/유심을 각각 장착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짧아서 LTE가 아닌 와이파이가 왔나 잠깐 의심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답니다. 호호~
S펜은 삼성 갤럭시 탭S6와 동일한 컬러로 되어 있으며,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의 S PEN보다 크고 두껍습니다.
일반 볼펜을 잡는 느낌입니다. 납작해서 크기에 비해 그립감이 좋고요.
Galaxy Tab S6를 구입한 이유는 블로그 포스팅을 작성하거나 간단한 영상작업 등 노트북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그래서 키보드 케이스를 주문했고요. 그리고 모바일 게임 리뷰를 할 때 모바일 게임 엔진 플랫폼 유니티, 언리얼 엔진 탑재의 성능을 체감해보고 싶었거든요.
그중 핵심은 덱스 모드를 태블릿 화면 자체에서 지원한다는 점이 컸습니다. S10e를 사용하는 지인이 외부에서 잘 활용하는 것으로 몇 개월간 봤거든요. 물론, 삼성 노트북 7도 구입해서 함께 사용할 예정이라 각각의 활용법을 앞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키보드 케이스 신청과 세팅을 하러 슝~~~
직접 구매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워터포르입니다.
이전에 리뷰를 진행했던 갤럭시 탭 S6를 직접 구매했습니다. 사전예약 때 구매를 했지만, 일이 워낙 바빠서 지금에서야 개봉을 하게 되네요. 삼성 노트북 7과 갤럭시노트10도 함께 구입을 하여 앞으로 각 디바이스의 리뷰와 삼성 에코 시스템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루려고 합니다.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하여 높은 사양을 갖췄으며, S펜(4096 필압 지원)을 통한 폭넓은 활용성을 겸비한 것이 특징인 태블릿입니다. 게임과 멀티미디어, 그리고 생산성까지 모두 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이번 포스팅은 첫 번째 리뷰로 Galaxy Tab S6의 개봉기와 간단한 특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전예약으로 구매를 해서 그런지 배송은 퀵처럼 직접 기사분이 전달을 해주셨습니다. 별도의 박스나 사은품은 같이 오지 않았고요. 직접 돈을 주고 산 디바이스들이라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고, 보다 실사용과 밀접한 리뷰를 진행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전면에는 컬러를 알려주는 제품의 일러스트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로고는 글로우처럼 여러 가지 컬러로 빛나네요~
갤럭시 탭 S6 색상은 총 3가지입니다.
하늘색 계통의 클라우드 블루, 아마 많은 분들이 이 컬러를 선택했을 것입니다.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마운틴 그레이
그리고 제가 선택한 로즈 블러시입니다. 핑크보다는 살짝 옅습니다.
Living Coral 접목했다고 하는군요. 2019년 팬톤 올해의 색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패키지 측면에는 5.7mm의 얇은 두께의 제품 이미지가 나와있습니다.
볼륨 버튼과 빅스비/전원 버튼, 그리고 유심 트레이가 모두 한 쪽에 있네요.
후면에는 검수를 진행한 직원의 이름과 센터, 제품 모델명이 나옵니다.
상단에는 스펙이 자세하게 기재되어 있습니다.
모델 구분 : 256GB/LTE
참고로 LTE/와이파이 두 가지 모델이 존재합니다.
다만, 128GB는 6GB 메모리 / 256GB는 8GB 메모리입니다.
급 나누기를 이렇게 했네요.
가격은 대략 8만씩 차이가 난다고 보면 됩니다.
267.2mm WQXGA 2560*1600, 10.5인치 디스플레이
무게 420g, 두께 5.7mm
16:10 해상도입니다. 아이패드는 4:3이고요. 영화를 볼 때는 탭S6가 좋고, 문서의 정보 출력량 면에서는 아이패드가 더 낫습니다.
쿼드 스피커 by AKG 튜닝(스테레오 스피커)
8GB 메모리, 256GB 내장 스토리지
삼성 덱스 태블릿(외부 모니터에 연결하지 않고 바로 덱스 사용 가능)
충전 - USB C 타입 , 7040mAh 배터리, 15W 고속 충전 지원
1300만 F2.0 일반 화각, 500만 F2.2 초광각 듀얼 카메라
전면카메라 800만
스냅드래곤 855
운영제체 안드로이드9, One-UI 1.5 빌드
마이크로 SD 카드 지원 1TB
봉인실이 상/하단 2개가 부착되어 있으므로 이를 통해 새 제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신품을 구매했는데 봉인실이 없거나 훼손되어 있으면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면 될 것 같네요.
짜잔~~ 본체는 하얀 부직포로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습니다.
S펜을 자주 사용하는 분들은 종이질감 필름이나 강화유리 등을 미리 준비하면 개봉을 하자마자 동시에 시도하면, 먼지 유입 없이 깔끔하게 부착할 수 있습니다.
후면에는 S 펜을 뒷면에 붙여 충전을 하라는 의미의 그림이 인쇄되어 있네요.
홈에 맞춰도 마그네틱 힘이 약해 들고 다닐 때는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야외에서 사용하는 분들은 펜을 함께 수납할 수 있는 케이스를 따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면은 블랙 베젤과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베젤이 상당히 얇아서 화면 몰입감은 상당히 좋습니다.
홈버튼이 없어서 더욱 그렇게 느껴집니다.
10.5인치를 제대로 활용하는 기분입니다. 슈퍼 아몰레드 패널로 IPS와 비교해 검은색을 완벽하게 표현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화질 측면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스스로 빛을 내는 발광소자로 명암비가 더 높거든요. 또한, 라미네이팅 기술을 적용하여 강화유리와 액정 화면 간의 거리를 좁혀 보다 쫀득한 화질을 자랑합니다.
후면은 S Pen을 부착하는 영역이 살짝 음각이 되어 있으며, 하단 쪽에 고무 같은 파츠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방향을 잘 맞춘 후 부착해야 제대로 충전이 될 것 같네요. 10분만 충전해도 최대 1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방전 역시 빠를 수 있지만, 잠깐 부착해도 원격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 같네요.
방전이 되어도 디스플레이 드로잉 기능은 여전히 사용할 수 있고요.
위에는 일반 화각, 광각 2가지 화각의 듀얼 카메라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세로 방향으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카메라 힘을 줬지만, OIS는 적용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자리서 사진을 찍거나 발표 자료를 찍을 때 유용할 것 같습니다.
행사장 사진을 찍어서 그 자리서 바로 포스팅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가운데에 삼성 로고가 각인되어 있으며, 하단에는 Sound By AKG로 쿼드 스피커/스테레오 사운드의 가치를 뽐내고 있습니다.
사운드는 확실히 갤럭시 탭 S6가 좋습니다. 크고 웅장하며, 노이즈도 별로 없습니다.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메탈 프레임으로 후면/측면이 되어 있어 안테나 선이 상당히 크게 보입니다. 이것 때문에 말끔한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이것은 아이패드도 마찬가지입니다. 강화유리를 사용하지 않는 제품은 모두 그렇다고 보면 됩니다.
새로워진 S 펜은 6축 모션 센서를 탑재했습니다. 상하좌우, 시계/반시계 방향으로 6가지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카메라 전환뿐 아니라 줌/인 아웃까지 원격으로 명령을 내릴 수 있죠. 거리는 약 10m 반경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 및 영상,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어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S 펜 개발도구 키트 SDK를 공개해 앞으로는 서드파티 어플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이용하는 게임도 많이 나와줬으면 하네요.
태블릿 혹은 스마트폰의 두되는 AP입니다. 스냅드래곤 855(옥타코어)를 채택했습니다.
엑시노트 9820, 스냅드래곤 855 등이 최신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AP라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탭 중에 최신 AP를 탑재한 것은 이번 시리즈가 유일합니다.
항상 중간급 혹은 지난 세대 CPU를 넣었거든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높은 가격임에도 가성비가 좋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측면에 볼륨 버튼, 전원/빅스비 버튼, 마이크, 유심 트레이 등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반대쪽은 키보드 케이스를 장착하기 위한 포고핀 및 홀이 있습니다.
하단은 스피커 그릴 2개가 양쪽에 있으며, USB C 타입 충전 단자가 있습니다.
상단은 마이크, 스피커 그릴 2개 등이 있고요.
이어폰 잭은 빠졌습니다.
구성품은 어댑티브 패스트 차징 어댑터, S펜, S펜키트(추가 펜촉 2개) 케이블, 유심핀, USB C 타입 이어폰이 있습니다.
이어폰은 AKG가 아닌 일반 이어폰이네요. 갤노트10과는 다릅니다. 이점은 조금 아쉽네요.
블루투스 이어폰이 대세니 갤럭시 버즈나 다른 것으로 대체하면 좋을 것 같네요.
그래도 돌비 애트모스를 접목한 쿼드 스피커 및 스테레오 지원으로 이어폰을 연결하지 않고 사용하기 좋은 사운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유심 트레이는 앞/뒷면으로 마이크로 SD카드/유심을 각각 장착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짧아서 LTE가 아닌 와이파이가 왔나 잠깐 의심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답니다. 호호~
S펜은 삼성 갤럭시 탭S6와 동일한 컬러로 되어 있으며,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의 S PEN보다 크고 두껍습니다.
일반 볼펜을 잡는 느낌입니다. 납작해서 크기에 비해 그립감이 좋고요.
Galaxy Tab S6를 구입한 이유는 블로그 포스팅을 작성하거나 간단한 영상작업 등 노트북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그래서 키보드 케이스를 주문했고요. 그리고 모바일 게임 리뷰를 할 때 모바일 게임 엔진 플랫폼 유니티, 언리얼 엔진 탑재의 성능을 체감해보고 싶었거든요.
그중 핵심은 덱스 모드를 태블릿 화면 자체에서 지원한다는 점이 컸습니다. S10e를 사용하는 지인이 외부에서 잘 활용하는 것으로 몇 개월간 봤거든요. 물론, 삼성 노트북 7도 구입해서 함께 사용할 예정이라 각각의 활용법을 앞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키보드 케이스 신청과 세팅을 하러 슝~~~
직접 구매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bmkim 4304 조회
졸리네요. 어제저녁 장인어른 생신이라 급하게 시골 처가에 내려와서 술도 한잔하고 12시 넘어서 잠들었다가 2시에 깨서 애플의 신형 아이폰 발표회를 봤습니다. 영어라서 잘 알아듣지는 못했고 부분부분 핵심적인 단어와 문장만 들었네요. 그렇게 발표회를 다 보고 나니 4시가 다 됐습니다. 그리고 이제서야 글을 쓰기 시작합니다.
이번 애플의 신형 아이폰, 즉 아이폰11 시리즈는 사실 특별한 내용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동안 많이 공개됐던 루머들에서 크게 벗어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별로 볼 게 없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발표회인 만큼, 그리고 새로운 정보들도 있는 만큼 간단하게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애플이 이날 발표회를 통해 공개한 제품은 애플워치5, 신형 아이패드 등이 있는데 이 부분은 따로 정리해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표회 내용 핵심 정리
이번 발표회 내용은 사실 이 영상으로 정리가 끝입니다. 여기서 더 볼 것도 없습니다. 따라서 시간이 좀 있다 싶은 분들, 굳이 길게 글을 읽고 싶지 않은 분들은 이 영상을 보면 애플의 이번 iPhone 11, iPhone 11 Pro가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 폰이구나 하는 것을 금방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왜 프로일까?
이번 신형 iPhone의 관심은 역시나 프로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올해도 신형 아이폰을 구입할 것이고, 와이프 폰까지 2대를 구입할 예정이거든요. 따라서 아이폰11 프로 맥스의 스펙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박에 없었는데요. 그래서 발표회 때 앞 부분이 얼른 지나가길 바랐습니다. 메인인 만큼 가장 나중에 나와서요... ^^;;
사실 저는 이 디자인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설마설마했죠. 그런데 그 설마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잠시 뒤에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애플이 이번 신형 iPhone 시리즈에 Pro라는 이름을 붙인 이유는 사실 별다른 건 없습니다. 그냥 있어 보이게 하려는 의도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카메라가 더 업그레이드된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엄청나게 특별한 것은 아닌데 원래 애플이 예쁘게 꾸미기를 잘하잖아요. 그래서 뜬금없는 프로라는 네이밍을 붙였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애플은 어쨌든 전격 프로 선언이라며 복잡함은 빼고 엄청난 성능만을 더해 사진 촬영의 개념 자체를 바꾸는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을 장착했고 배터리 사용시간의 전례 없는 도약, 머신 러닝의 잠재력을 더욱 끌어올리고, 스마트폰의 영역을 확장하는 가공할 성능의 칩을 장착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트리플 카메라
정방형 배열 이유
애플이 이번 아이폰11 프로 시리즈에 장착한 카메라는 3개입니다. 트리플 카메라라고 하죠. 그런데 다른 제조사들과는 다르게 가로도 아니고 세로도 아닌 정방형 배열을 택했습니다. 애플은 이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처음 프로급 카메라 설계를 시작한 순간부터, 우리는 하나처럼 작동하는 세 개의 카메라를 추구했습니다. 이를 통해 완전히 색다른 촬영 경험을 구현하고자 했죠.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에 봉착했습니다. 카메라 센서가 다르면 각각 다른 색감을 낼 수밖에 없다는 사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의 엔지니어들은 개별 카메라마다 화이트 밸런스, 노출값 같은 정보를 정밀 보정했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세 개의 카메라를 연결해서 하나의 시스템으로 다시 보정하는 과정을 거쳤죠.
이렇게 보정한 결과가 당신이 찍는 모든 이미지에 실시간으로 적용됩니다. 세 개의 카메라로 서로 다른 기본 이미지를 찍은 다음, 일관된 느낌과 색감을 자아내도록 처리하는 과정을 떠올려보세요. 이 과정이 단 1초도 안 되는 찰나의 순간에 이루어집니다. 망원에서 와이드로, 다시 울트라 와이드로 바꿔가며 촬영하는 그 짧은 순간에도 제대로 된 디테일을 구현하는 컴퓨팅 파워, 오직 A13 Bionic만이 가능합니다.
우리는 사용자가 어느 상황에서도 탭 한 번으로 원하는 각각의 카메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진, 인물 사진, 동영상, 타임랩스, 슬로 모션, 무엇을 찍고 있든 상관없이 말이죠. 또한 우리는 한 카메라에서 다음 카메라로 전환되는 과정이 극도로 부드럽게 느껴지도록 공을 들였습니다.
이 모든 일들은 센서 팀, 카메라 소프트웨어 팀, 칩 팀이 한 몸처럼 긴밀하게 협력한 덕분에 가능했죠. 사상 최고로 강력하고 직관적인 카메라는 이렇게 탄생했습니다.
세 개지만 세 개로 느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다는 이야기인데 결국 보다 완성도 높은 사진 촬영을 위해서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스펙
12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f1.8 조리개, 26mm 초점 거리, 6매 렌즈, OIS 보정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f2.4 조리개, 5매 렌즈, 120° 시야각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더 커진 f2.0 조리개, 52mm 조점 거리, 6매 렌즈, OIS 보정
스펙만으로 보면 타사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카메라 스펙을 뛰어넘긴 합니다. 그래서 향후에 이 부분은 타사 카메라와 비교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트리플 카메라가 망원, 광각, 초광각인만큼 배율은 최대 4배라고 보면 됩니다. 실제로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는지는 직접 촬영한 사진을 보면 될 것 같은데요.
사실 타사의 카메라도 이 정도 배율을 지원하기 때문에 4배 더 넓은 장면을 찍을 수 있다는 건 그다지 특별한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화질이 아닐까 하는데요. 화질 부분은 제가 발표회에서 확대된 부분을 봤는데 퀄리티가 꽤 좋더라고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기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애플은 이번에 사진 촬영 시 배율 조정도 훨씬 편리하게 했습니다. 드디어 안드로이드폰처럼 배율 조정을 0.5, 1, 2.0 이렇게 버튼 식으로 해놓아서 탭 하기만 하면 됩니다. 물론 배율 조정을 미세하게 할 수도 있게 했습니다.
어쨌든 이번 발표회는 카메라에 상당히 집중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동영상
동영상은 역시 4K 60fps 촬영을 지원하는데요. 스마트폰 사상 가장 빼어난 퀄리티의 동영상을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놀랍도록 사실적이면서 월등한 수준의 디테일과 훨씬 부드러운 움직임을 자랑하는 동영상을 찍게 해준다고 합니다. 막강한 프로세싱 파워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확장된 다이내믹 레인지와 시네마틱 동영상 흔들림 보정까지 적용된 4K 동영상을 초당 60 프레임으로 촬영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이제는 단순히 찍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편집까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이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또한 기대하는 부분은 4배 더 넓은 장면을 담을 수 있다는 게 아니라 오디오 줌입니다. 갤럭시노트10에 탑재된 오디오 기능과 동일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애플은 오디오 줌에 대해 동영상 구도에 따라 포착 범위를 달리한다고 설명하는데요. 이런 설명을 볼 때 비슷한 기능이 아닐까 하고 추측해봅니다.
야간 모드
개인적으로 이번 트리플 카메라에 기대되는 부분 중에 한 가지가 바로 나이트 모드입니다. 야간 모드를 실행하고 하지 않고에 따라서 사진 차이가 확연한데요. 문제는 이 모드에 따른 화소 저하일 텐데 애플은 그런 거 없다고 합니다.
애플은 이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촛불이 켜진 로맨틱한 레스토랑, 달빛이 저물어가는 해변 등 빛이 약한 환경에서도 걱정 마세요. 새로운 야간 모드가 똑똑한 소프트웨어와 A13 Bionic을 이용해 지금까지 불가능했던 멋진 저조도 사진을 iPhone에서 처음 선보입니다. 주변을 인식해 자동으로 이뤄지니 그냥 찍기만 하면 되죠. 물론 원한다면 수동 조작으로 디테일을 더욱 살리거나 노이즈를 더 줄이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도 있답니다.
인물 사진 모드
인물 사진 모드 또한 더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트리플 카메라를 통해 전보다 더 많은 것을 인물 사진에 담아낼 수 있게 해준다고 하는데요. iOS 13에 추가된 하이키 조명 모노 효과로 스튜디오 스타일의 흑백사진을 연출할 수 있고, 인물 사진 조명 기능으로 조명 강도를 세밀히 조절해 피사체를 더 돋보이게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 HDR
애플은 이미 예전부터 HDR에 집중해왔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iPhone이 나올 때마다 보다 업그레이드된 HDR 기능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번 iPhone 시리즈에 탑재된 HDR은 차세대 스마트 HDR이라고 합니다. 첨단 알고리즘을 이용해 사진의 명부와 암부 디테일을 섬세하게 다듬어준다고 하네요. 여기에 이제 머신 러닝까지 활용해 프레임 속 얼굴을 인식하고, 지능적으로 빛을 더해준다고 합니다. 피사체와 배경, 모두의 디테일을 자동으로 따로따로 미세 조정해준다고 하는데 그만큼 더 업그레이드된 사진 퀄리티를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Quick Take
이건 그동안 다른 카메라 앱들에서 제공했던 기능입니다. 사진 촬영 중 동영상을 촬영하고자 할 때 모드 변경을 할 필요 없이 셔터를 계속 누르고 있으면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상태에서 동영상을 계속 찍고 싶으면 오른쪽으로 스와이프 하면 되고, 고속 연사 모드 촬영을 하고 싶다면 왼쪽으로 스와이프 하면 된다고 합니다. 센세이셔널한 기능이죠. ㅎㅎ
슬로피(SloFie)
이제 카메라 부분의 마지막 설명입니다. 카메라 설명이 상당히 길죠? 이번 발표회가 카메라 발표회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던 이유입니다.
어쨌든 마지막입니다. 신형 iPhone에는 FaceTime 카메라의 화질이 1200만 TrueDepth 카메라로 업그레이드되었는데요. 초당 120 프레임 또는 4K 시 초당 60 프레임의 흥미진진한 슬로 모션 셀피를 찍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스틸 사진을 찍을 때 iPhone을 가로로 돌리면 카메라가 자동으로 알아서 줌아웃되어서 단체 셀피 촬영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트리플 카메라에 대한 설명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이게 이번 애플 발표회 내용의 60%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나머지는 사실 별것 없습니다.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
아이폰11 프로가 아이폰XS 시리즈보다 업그레이드된 부분 중에 하나는 디스플레이입니다. 애플은 프로급 디스플레이라며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라고 부르는데요.
Super Retina XDR 디스플레이는 두 개의 새로운 최대 밝기 모드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각의 모드를 자동으로 변경해서 적용한다고 하는데요. 태양광 아래에서는 최대 800 니트를 지원하고 극도로 높은 색상 표현 범위를 보여주는 익스트림 다이내믹 레인지로 담은 콘텐츠를 감상할 때에는 최대 1200 니트의 밝기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iPhone 11은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습니다.
특별 제작한 OLED를 통해서 구석구석까지 일관된 색감과 밝기를 지원하는데 iPhone 사상 가장 밝고, 가장 선명한 디스플레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이 몇 가지가 있는데요. True Tone이야 이전에도 적용되어 있었던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별로 대단할 것이 없는데 이번에 3D 터치가 아니라 햅틱 터치가 적용되었습니다. 굳이 카메라 앱을 열지 않고도 셀피를 찍거나 기타 원하는 작업을 보다 빠르게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A13
이번 iPhone 시리즈에 A13 칩셋이 탑재될 것이라는 사실을 몰랐던 분들은 아마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어느 정도의 성능을 보여줄지가 궁금했을 텐데요.
애플은 이번 A13 Bionic 칩을 제작할 때 칩의 모든 부분에 걸쳐 머신 러닝에 초점을 두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스마트폰 역사상 가장 빠른 칩 성능을 자랑하는 칩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2개의 성능 코어는 최대 20% 더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40% 더 적은 전력을 소모한다고 합니다. 또한 4개의 효율 코어는 최대 20% 더 빠른 속도와 25%의 더 적은 전력 소모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GPU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8 코어 Neural Engine은 최대 20% 더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최대 15% 더 적은 전력을 소모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 Face ID, AR 앱의 원동력이 되어준다고 합니다.
또한 CPU에 장착된 2개의 새로운 머신 러닝 가속장치는 행렬 수학 계산을 최대 6배 더 빠르게 실행해서 CPU가 초당 1조 회 이상의 연산을 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배터리
애플이 콕 집어서 배터리를 이야기한 건 그만큼 사용시간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iPhone 11 Pro는 iPhone XS 보다 4시간 더 배터리 타임이 증가되었다고 하고요. iPhone 11 Pro Max는 iPhone XS Max 보다 5시간, iPhone 11은 iPhone XR 보다 1시간 늘어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급속 충전을 지원해서 30분 충전으로 최대 50%의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요건 좀 마음에 드는 부분이죠? ㅎㅎ
Face ID
전보다 30% 더 빨라졌고, 인식률 또한 더 높아졌으며, 더 가까이에서도 더 멀리에서도 더 다양한 각도에서도 인식한다고 합니다.
소재
그리고 스마트폰 사상 가장 단단한 글라스 소재를 사용해서 제작했으며 한 장의 글라스를 통째로 정밀 가공했다고 합니다. 듀얼 이온 교환을 통해 강도를 증가시켰다고 하는데... 그래도 잘 깨지겠죠...;;;
방수방진
최대 수심 4m에서 30분 동안 버틴다고 합니다. 참고로 iPhone 11은 최대 2m에서 30분 버틴다고 합니다. 왜 차이를 둔 건지는 저도 잘...;;
색상
iPhone 11은 퍼플, 옐로, 그린, 블랙, 화이트, 레드 이렇게 6가지 색상이고요. iPhone 11 Pro 시리즈는 미드나이트 그린,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이렇게 4가지 색상입니다. 저는 여기서 iPhone 11 Pro Max 미드나이트 그린을, 와이프는 iPhone 11 Pro Max 골드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가격
아이폰 11 시리즈의 가격입니다. 11은 699달러, 11 프로는 999달러, 11 프로 맥스는 1099달러입니다. 기사를 보니 전작보다 오히려 6만 원 내려갔다고 하네요. 뭐가 됐든지 구입은 해야겠죠. 이번에는 공홈에서 iPhone 11도 구입하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이번에는 11도 꽤 잘 나온 것 같아서요. 구입해서 비교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iPhone 11 Pro Max 2대는 통신사 판매점 사전예약을 통해서 구입할 예정이고 iPhone 11은 공홈 구매를 하려고 하는데요. iPhone 11 Pro Max 2대는 메인 폰으로 사용하는 거라 통신사 판매점 구입이 혜택이 좋고, iPhone 11은 그냥 테스트용으로 구입할 거라 공홈 구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어쨌든 이번 발표회를 정리하자면 카메라입니다. 카메라가 마음에 든다면 구입을 하고, 아니면 그냥 거르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가격이 조금 내려간 만큼 구입의 메리트는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졸리네요. 어제저녁 장인어른 생신이라 급하게 시골 처가에 내려와서 술도 한잔하고 12시 넘어서 잠들었다가 2시에 깨서 애플의 신형 아이폰 발표회를 봤습니다. 영어라서 잘 알아듣지는 못했고 부분부분 핵심적인 단어와 문장만 들었네요. 그렇게 발표회를 다 보고 나니 4시가 다 됐습니다. 그리고 이제서야 글을 쓰기 시작합니다.
이번 애플의 신형 아이폰, 즉 아이폰11 시리즈는 사실 특별한 내용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동안 많이 공개됐던 루머들에서 크게 벗어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별로 볼 게 없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발표회인 만큼, 그리고 새로운 정보들도 있는 만큼 간단하게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애플이 이날 발표회를 통해 공개한 제품은 애플워치5, 신형 아이패드 등이 있는데 이 부분은 따로 정리해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표회 내용 핵심 정리
이번 발표회 내용은 사실 이 영상으로 정리가 끝입니다. 여기서 더 볼 것도 없습니다. 따라서 시간이 좀 있다 싶은 분들, 굳이 길게 글을 읽고 싶지 않은 분들은 이 영상을 보면 애플의 이번 iPhone 11, iPhone 11 Pro가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 폰이구나 하는 것을 금방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왜 프로일까?
이번 신형 iPhone의 관심은 역시나 프로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올해도 신형 아이폰을 구입할 것이고, 와이프 폰까지 2대를 구입할 예정이거든요. 따라서 아이폰11 프로 맥스의 스펙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박에 없었는데요. 그래서 발표회 때 앞 부분이 얼른 지나가길 바랐습니다. 메인인 만큼 가장 나중에 나와서요... ^^;;
사실 저는 이 디자인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설마설마했죠. 그런데 그 설마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잠시 뒤에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애플이 이번 신형 iPhone 시리즈에 Pro라는 이름을 붙인 이유는 사실 별다른 건 없습니다. 그냥 있어 보이게 하려는 의도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카메라가 더 업그레이드된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엄청나게 특별한 것은 아닌데 원래 애플이 예쁘게 꾸미기를 잘하잖아요. 그래서 뜬금없는 프로라는 네이밍을 붙였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애플은 어쨌든 전격 프로 선언이라며 복잡함은 빼고 엄청난 성능만을 더해 사진 촬영의 개념 자체를 바꾸는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을 장착했고 배터리 사용시간의 전례 없는 도약, 머신 러닝의 잠재력을 더욱 끌어올리고, 스마트폰의 영역을 확장하는 가공할 성능의 칩을 장착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트리플 카메라
정방형 배열 이유
애플이 이번 아이폰11 프로 시리즈에 장착한 카메라는 3개입니다. 트리플 카메라라고 하죠. 그런데 다른 제조사들과는 다르게 가로도 아니고 세로도 아닌 정방형 배열을 택했습니다. 애플은 이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처음 프로급 카메라 설계를 시작한 순간부터, 우리는 하나처럼 작동하는 세 개의 카메라를 추구했습니다. 이를 통해 완전히 색다른 촬영 경험을 구현하고자 했죠.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에 봉착했습니다. 카메라 센서가 다르면 각각 다른 색감을 낼 수밖에 없다는 사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의 엔지니어들은 개별 카메라마다 화이트 밸런스, 노출값 같은 정보를 정밀 보정했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세 개의 카메라를 연결해서 하나의 시스템으로 다시 보정하는 과정을 거쳤죠.
이렇게 보정한 결과가 당신이 찍는 모든 이미지에 실시간으로 적용됩니다. 세 개의 카메라로 서로 다른 기본 이미지를 찍은 다음, 일관된 느낌과 색감을 자아내도록 처리하는 과정을 떠올려보세요. 이 과정이 단 1초도 안 되는 찰나의 순간에 이루어집니다. 망원에서 와이드로, 다시 울트라 와이드로 바꿔가며 촬영하는 그 짧은 순간에도 제대로 된 디테일을 구현하는 컴퓨팅 파워, 오직 A13 Bionic만이 가능합니다.
우리는 사용자가 어느 상황에서도 탭 한 번으로 원하는 각각의 카메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진, 인물 사진, 동영상, 타임랩스, 슬로 모션, 무엇을 찍고 있든 상관없이 말이죠. 또한 우리는 한 카메라에서 다음 카메라로 전환되는 과정이 극도로 부드럽게 느껴지도록 공을 들였습니다.
이 모든 일들은 센서 팀, 카메라 소프트웨어 팀, 칩 팀이 한 몸처럼 긴밀하게 협력한 덕분에 가능했죠. 사상 최고로 강력하고 직관적인 카메라는 이렇게 탄생했습니다.
세 개지만 세 개로 느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다는 이야기인데 결국 보다 완성도 높은 사진 촬영을 위해서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스펙
12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f1.8 조리개, 26mm 초점 거리, 6매 렌즈, OIS 보정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f2.4 조리개, 5매 렌즈, 120° 시야각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더 커진 f2.0 조리개, 52mm 조점 거리, 6매 렌즈, OIS 보정
스펙만으로 보면 타사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카메라 스펙을 뛰어넘긴 합니다. 그래서 향후에 이 부분은 타사 카메라와 비교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트리플 카메라가 망원, 광각, 초광각인만큼 배율은 최대 4배라고 보면 됩니다. 실제로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는지는 직접 촬영한 사진을 보면 될 것 같은데요.
사실 타사의 카메라도 이 정도 배율을 지원하기 때문에 4배 더 넓은 장면을 찍을 수 있다는 건 그다지 특별한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화질이 아닐까 하는데요. 화질 부분은 제가 발표회에서 확대된 부분을 봤는데 퀄리티가 꽤 좋더라고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기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애플은 이번에 사진 촬영 시 배율 조정도 훨씬 편리하게 했습니다. 드디어 안드로이드폰처럼 배율 조정을 0.5, 1, 2.0 이렇게 버튼 식으로 해놓아서 탭 하기만 하면 됩니다. 물론 배율 조정을 미세하게 할 수도 있게 했습니다.
어쨌든 이번 발표회는 카메라에 상당히 집중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동영상
동영상은 역시 4K 60fps 촬영을 지원하는데요. 스마트폰 사상 가장 빼어난 퀄리티의 동영상을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놀랍도록 사실적이면서 월등한 수준의 디테일과 훨씬 부드러운 움직임을 자랑하는 동영상을 찍게 해준다고 합니다. 막강한 프로세싱 파워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확장된 다이내믹 레인지와 시네마틱 동영상 흔들림 보정까지 적용된 4K 동영상을 초당 60 프레임으로 촬영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이제는 단순히 찍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편집까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이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또한 기대하는 부분은 4배 더 넓은 장면을 담을 수 있다는 게 아니라 오디오 줌입니다. 갤럭시노트10에 탑재된 오디오 기능과 동일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애플은 오디오 줌에 대해 동영상 구도에 따라 포착 범위를 달리한다고 설명하는데요. 이런 설명을 볼 때 비슷한 기능이 아닐까 하고 추측해봅니다.
야간 모드
개인적으로 이번 트리플 카메라에 기대되는 부분 중에 한 가지가 바로 나이트 모드입니다. 야간 모드를 실행하고 하지 않고에 따라서 사진 차이가 확연한데요. 문제는 이 모드에 따른 화소 저하일 텐데 애플은 그런 거 없다고 합니다.
애플은 이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촛불이 켜진 로맨틱한 레스토랑, 달빛이 저물어가는 해변 등 빛이 약한 환경에서도 걱정 마세요. 새로운 야간 모드가 똑똑한 소프트웨어와 A13 Bionic을 이용해 지금까지 불가능했던 멋진 저조도 사진을 iPhone에서 처음 선보입니다. 주변을 인식해 자동으로 이뤄지니 그냥 찍기만 하면 되죠. 물론 원한다면 수동 조작으로 디테일을 더욱 살리거나 노이즈를 더 줄이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도 있답니다.
인물 사진 모드
인물 사진 모드 또한 더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트리플 카메라를 통해 전보다 더 많은 것을 인물 사진에 담아낼 수 있게 해준다고 하는데요. iOS 13에 추가된 하이키 조명 모노 효과로 스튜디오 스타일의 흑백사진을 연출할 수 있고, 인물 사진 조명 기능으로 조명 강도를 세밀히 조절해 피사체를 더 돋보이게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 HDR
애플은 이미 예전부터 HDR에 집중해왔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iPhone이 나올 때마다 보다 업그레이드된 HDR 기능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번 iPhone 시리즈에 탑재된 HDR은 차세대 스마트 HDR이라고 합니다. 첨단 알고리즘을 이용해 사진의 명부와 암부 디테일을 섬세하게 다듬어준다고 하네요. 여기에 이제 머신 러닝까지 활용해 프레임 속 얼굴을 인식하고, 지능적으로 빛을 더해준다고 합니다. 피사체와 배경, 모두의 디테일을 자동으로 따로따로 미세 조정해준다고 하는데 그만큼 더 업그레이드된 사진 퀄리티를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Quick Take
이건 그동안 다른 카메라 앱들에서 제공했던 기능입니다. 사진 촬영 중 동영상을 촬영하고자 할 때 모드 변경을 할 필요 없이 셔터를 계속 누르고 있으면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상태에서 동영상을 계속 찍고 싶으면 오른쪽으로 스와이프 하면 되고, 고속 연사 모드 촬영을 하고 싶다면 왼쪽으로 스와이프 하면 된다고 합니다. 센세이셔널한 기능이죠. ㅎㅎ
슬로피(SloFie)
이제 카메라 부분의 마지막 설명입니다. 카메라 설명이 상당히 길죠? 이번 발표회가 카메라 발표회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던 이유입니다.
어쨌든 마지막입니다. 신형 iPhone에는 FaceTime 카메라의 화질이 1200만 TrueDepth 카메라로 업그레이드되었는데요. 초당 120 프레임 또는 4K 시 초당 60 프레임의 흥미진진한 슬로 모션 셀피를 찍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스틸 사진을 찍을 때 iPhone을 가로로 돌리면 카메라가 자동으로 알아서 줌아웃되어서 단체 셀피 촬영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트리플 카메라에 대한 설명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이게 이번 애플 발표회 내용의 60%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나머지는 사실 별것 없습니다.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
아이폰11 프로가 아이폰XS 시리즈보다 업그레이드된 부분 중에 하나는 디스플레이입니다. 애플은 프로급 디스플레이라며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라고 부르는데요.
Super Retina XDR 디스플레이는 두 개의 새로운 최대 밝기 모드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각의 모드를 자동으로 변경해서 적용한다고 하는데요. 태양광 아래에서는 최대 800 니트를 지원하고 극도로 높은 색상 표현 범위를 보여주는 익스트림 다이내믹 레인지로 담은 콘텐츠를 감상할 때에는 최대 1200 니트의 밝기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iPhone 11은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습니다.
특별 제작한 OLED를 통해서 구석구석까지 일관된 색감과 밝기를 지원하는데 iPhone 사상 가장 밝고, 가장 선명한 디스플레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이 몇 가지가 있는데요. True Tone이야 이전에도 적용되어 있었던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별로 대단할 것이 없는데 이번에 3D 터치가 아니라 햅틱 터치가 적용되었습니다. 굳이 카메라 앱을 열지 않고도 셀피를 찍거나 기타 원하는 작업을 보다 빠르게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A13
이번 iPhone 시리즈에 A13 칩셋이 탑재될 것이라는 사실을 몰랐던 분들은 아마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어느 정도의 성능을 보여줄지가 궁금했을 텐데요.
애플은 이번 A13 Bionic 칩을 제작할 때 칩의 모든 부분에 걸쳐 머신 러닝에 초점을 두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스마트폰 역사상 가장 빠른 칩 성능을 자랑하는 칩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2개의 성능 코어는 최대 20% 더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40% 더 적은 전력을 소모한다고 합니다. 또한 4개의 효율 코어는 최대 20% 더 빠른 속도와 25%의 더 적은 전력 소모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GPU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8 코어 Neural Engine은 최대 20% 더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최대 15% 더 적은 전력을 소모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 Face ID, AR 앱의 원동력이 되어준다고 합니다.
또한 CPU에 장착된 2개의 새로운 머신 러닝 가속장치는 행렬 수학 계산을 최대 6배 더 빠르게 실행해서 CPU가 초당 1조 회 이상의 연산을 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배터리
애플이 콕 집어서 배터리를 이야기한 건 그만큼 사용시간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iPhone 11 Pro는 iPhone XS 보다 4시간 더 배터리 타임이 증가되었다고 하고요. iPhone 11 Pro Max는 iPhone XS Max 보다 5시간, iPhone 11은 iPhone XR 보다 1시간 늘어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급속 충전을 지원해서 30분 충전으로 최대 50%의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요건 좀 마음에 드는 부분이죠? ㅎㅎ
Face ID
전보다 30% 더 빨라졌고, 인식률 또한 더 높아졌으며, 더 가까이에서도 더 멀리에서도 더 다양한 각도에서도 인식한다고 합니다.
소재
그리고 스마트폰 사상 가장 단단한 글라스 소재를 사용해서 제작했으며 한 장의 글라스를 통째로 정밀 가공했다고 합니다. 듀얼 이온 교환을 통해 강도를 증가시켰다고 하는데... 그래도 잘 깨지겠죠...;;;
방수방진
최대 수심 4m에서 30분 동안 버틴다고 합니다. 참고로 iPhone 11은 최대 2m에서 30분 버틴다고 합니다. 왜 차이를 둔 건지는 저도 잘...;;
색상
iPhone 11은 퍼플, 옐로, 그린, 블랙, 화이트, 레드 이렇게 6가지 색상이고요. iPhone 11 Pro 시리즈는 미드나이트 그린,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이렇게 4가지 색상입니다. 저는 여기서 iPhone 11 Pro Max 미드나이트 그린을, 와이프는 iPhone 11 Pro Max 골드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가격
아이폰 11 시리즈의 가격입니다. 11은 699달러, 11 프로는 999달러, 11 프로 맥스는 1099달러입니다. 기사를 보니 전작보다 오히려 6만 원 내려갔다고 하네요. 뭐가 됐든지 구입은 해야겠죠. 이번에는 공홈에서 iPhone 11도 구입하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이번에는 11도 꽤 잘 나온 것 같아서요. 구입해서 비교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iPhone 11 Pro Max 2대는 통신사 판매점 사전예약을 통해서 구입할 예정이고 iPhone 11은 공홈 구매를 하려고 하는데요. iPhone 11 Pro Max 2대는 메인 폰으로 사용하는 거라 통신사 판매점 구입이 혜택이 좋고, iPhone 11은 그냥 테스트용으로 구입할 거라 공홈 구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어쨌든 이번 발표회를 정리하자면 카메라입니다. 카메라가 마음에 든다면 구입을 하고, 아니면 그냥 거르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가격이 조금 내려간 만큼 구입의 메리트는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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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만나보는 GalaxyFold 실버 + KT 첫소감
정말로 혁신적인 차세대 스마트폰의 디자인을 180도 변경한 제품인 삼성전자의 갤럭시폴드를 리뷰 해 볼까 합니다. 가격이 있는지라 참 조심해서 만졌는데, 처음에는 단순히 그냥 화면만 크겠지? 라고 생각했으나 만지면 만질수록 편리한 부분이 참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특히 영상을 볼때 상당히 큰 화면으로 시청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그외 무엇이든 큼지막한 대형화면인 7.3인치의 크기가 유난히 커 보였습니다. 보통 삼성의 태블릿이 8인치 제품이 있는데.. 이것이 7인치가 넘는다고 하니 참 디스플레이 화면이 크긴 한가 봅니다
이번 갤럭시폴드 (GalaxyFold) 는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조금은 단순하게 블랙과 실버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실버 제품으로 뒷면이 은색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앞면은 검은색으로 동일)
여러 통신사에서 저마다 5G 요금제를 내세워 홍보를 하고 있지만 저는 KT토커의 일환으로 이 제품을 리뷰하고 있기 때문에 KT 5G 첫소감이라는 제목을 달았습니다. 그럼 세계최고의 폴더폴폰 GalaxyFold 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폴드 첫느낌은?
이 스마트폰은 펼쳐지는 폴더블이 가장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처음에 보면 그냥 길죽한 과거의 디자인이 새로운 핸드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면에 디스플레이가 작게 탑재되어 있는데 커버 디스플레이는 4.6인치로 요즘 6인치 정도를 늘 눈에 익힌 사람들은 좀 작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핸드폰의 기능은 다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 조금 무게가 있습니다. 263g 이라고 하는데요. 조금 겹쳐있어서 두껍게 느껴지기 때문에 무게가 있어 주머니에는 들고 다니기 좀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특별히 실버 색상을 선택한 이유가 있으신지?
단 두가지 색상으로만 출시가 되었는데요. 모든 곳이 검은색으로 되어 있으면 좀 답답해 보일 것 같아서 실버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뒷면 만이라도 좀 은은하게 빛이 났으면 했거든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단지 모든게 검은색인 것이 좀 그래서 그랬다고 하면 정답일 것입니다.
디자인은 어떤가요?
전체적으로 보았을때에는 조금 두껍다 뿐이지 디자인은 좋은 편입니다. 특히 접히는 부분의 삼성로고가 굉장히 고급스러워 보이는데요. 이 부분이 디자인 적인 부분에서는 가장 하이라이트가 아닐까 합니다.
폴더를 열다.
드디어 폴더를 열어 보았습니다. 열면 조금난 열리게 되어도 안이 켜집니다. 필때에는 두손으로 피는 것이 좋구요. 중간에 흰지가 보이는데.. 실제로 사용하시게 되면 거의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단 조금씩 열고 닫을때에는 중간에 흰지가 이렇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전체적인 스펙은 어떻게 되나요?
단말 | 갤럭시 폴드 (SM-F907NK) | |
출시일 | 2019.09.06(금) | |
CPU | 스냅드래곤 855 | |
디스플레이 크기 | 185.1mm (7.3”), QXGA+ Dynamic AMOLED, 4.2:3 - 펼칠때 116.2mm (4.6”), Super AMOLED, 21:9 - 접을때 | |
전체 사이즈 | 160.9 X 62.9 X 17.0mm (Folding) 160.9 X 117.9 X 7.5mm (263g) | |
메모리 | 램은 12GB , 저장공간은 512GB | |
카메라 | 전면) 10MP 내부) 10MP + 8MP 후면) 16MP + 12MP + 12MP (초광각/광각/망원) | |
배터리 | 4,235mAh | |
색상 | 코스모스 블랙. 스페이스 실버 | |
특별한 기능 | 멀티 액티브 윈도우, 앱 연속성, 측면 지문인식, 무선배터리공유 | |
악세사리 | 갤럭시버즈/Aramid Fiber Cover 인박싱 |
스펙은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상징성이 대단히 높은 제품이라 요즘 중고나라에서 300만원에 거래되고 있기도 하다고 하던데.. 많은 사람들이 이 새로운 스마트폰에 엄청난 관심을 두는 것으로 여기어 집니다.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하나로 만들어진 제품이라 상당한 상징성이 보이구요. 올해초에 미국에서 완성되지 못한 제품들의 문제로 인하여 보완하여 출시된 만큼 더욱 이슈를 담아내는 것 같습니다.
이번 제품의 화면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인데요. 특히 모바일게임을 할때 정말 눈이 편리하게 게임을 할 수 있게 해 놓았더군요. 앱의 연속성이 있어서 작은 4.6인치 화면에서 하다가 화면을 펼치면 이어지긴 하는데.. 해상도는 조금 다르게 표현이 됩니다.
예를들어서 이렇게 접어서 게임을 하다가.. 펴게 되면 바로 이어지기는 합니다만 세로 화면보다 조금 더 큰 화면을 만나실 수 있구요. 이걸 종료 시키고 다시 실행하게 되면 화면이 꽉찬 모바일게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3개의 카메라가 달려 있던데 카메라는 어떻게 표현이 되나요?
실제로 사진을 좀 찍어 보았는데요. 광각, 표준이런거는 이미 전 스마트폰에서 다 경험하셨을꺼니 생각하도록 하구요. 이렇게 표현이 됩니다. 그런데 이걸 펼친 상태에서 세로로 눞히게 되면 더욱 큰 화면을 볼 수가 있습니다. 단 왼쪽 위의 카메라 부분은 좀 짤려서 표현이 됩니다.
단 라이브 포커스는 있는데.. 동영상의 라이브포커스 기능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새로 출시된 노트10 에서는 동영상을 찍을때에도 라이브포커스가 작동되는데요. 갤럭시폴드의 경우 사진에는 표현이 되는데 영상에서는 그 기능이 빠져 있습니다. 그래도 꽤나 넓은 화면으로 사진을 찍다 보니.. 16:9 화면비율로는 안 찍어지고 4:3 으로만 찍어지는 것 같습니다. 또한 디테일한 면은 화면이 크다 보니 더욱 선명하게 표현되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GalaxyFold 의 최대 큰 장점은 가로로 눞혔을때의 화면 크기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제 토튼험과 크리스탈 팰리스의 축구 경기를 폴드로 보았는데.. 화면이 커서 꼭 태블릿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7.3 인치라는 크기가 아래위로 좀 짤리기 때문에 얼마나 클까? 하는 분들이 계신데.. 실제로 보면 꽤나 큰 편입니다.
8인치 갤럭시탭이 있어서 크기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가로는 거의 비슷한 것 같구요. 세로는 탭이 조금 더 길어서 균형을 맞추는 것 같습니다. 7.3인치와 8인치의 화면 비교도 꽤나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노트10+ 와의 크기 비교입니다. 노트10+ 가 6.7인치 인데요. 가로의 차이는 좀 있는데.. 세로는 거의 비슷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이정도의 크기를 가졌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듀얼 셀 배터리의 적용 과 보안
이번 갤럭시폴드에서는 듀얼 겔 베터리를 적용하였다고 합니다. 4,235mAh 용량인데요. 설계도를 보면 두개의 배터리가 양쪽에 있는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무선 배터리 공유와 급속무선 충전으로 언제나 급할때 사용할 수 있게 해 주구요. 생체인식 기술은 당신만의 잠금장치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평가를 해 주신다면?
음... 처음에는 무겁기도 하고 과연 효용성이 있을까? 라는 스스로의 반문으로 시작되었는데요. 한 3~4 일 가지고 다녀 보니 상당히 유용하게 활용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영상이나 모바일게임을 할때 상당히 편리하구요. 그냥 문자나 전화 걸때는 접힌채로 일을 보시면될 것 같습니다. 펼쳤을때 키보드도 인근히 편하고 화면을 분할하는 방식도 상당히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일단 삼성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생산한 것은 인정할만 하구요. 이번에는 그럼 과연 어떤 통신사를 선택하면 좋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저는 당연히 KT토커이고 또한 여러 통신사를 사용해 보니 KT가 가장 편리한 것 같습니다.
KT 배터리 절감기술
기존 LTE 를 사용하시던 고객들은 배터리절감기술의 효과를 누려 보았을 텐데요. 보통 유튜브 같은 영상을 볼때 통신기능을 OFF 하는 방식으로 상당한 배터리의 소모를 줄여주는 기술입니다. 갤럭시노트10 의 경우 약 60% 이상의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요, 영상을 주로 보는 갤럭시폴드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이 기술이 적용되어 많은 배터리의 소모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T 에서는 슈퍼할부카드와 슈퍼DC 카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GalaxyFold 의 가격은 상당히 고가라 기계값을 한번에 다 주고 구입하기는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이때 단말기 값을 지불하면서 일정금액 할인을 받는 카드와 통신비를 지불할때 할인을 받는 카드를 따로 만들어서 운영하게 되면 상당히 절약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단말기 가격에서 한달에 2만원을 할인 받는 다고 하면 일년에 24만원 2년이면 48만원이죠. 이것이 단말기 가격에 포함된다고 한다면 한달에.. 단말기 가격만 4만원을 낸다고 한면 2만원이 세이브 되는 셈입니다. 요금역시 마찬가지로 같은 방법으로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단 일정 금액의 한달 사용금액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
그럼 KT에서는 어떤 요금제가 있을까요? 5G 요금제의 경우 3가지가 대표적인데요. 일단 데이터로밍에 조금 자세히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요즘 해외여행을 많이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출장을 갈때에도 따로 데이터로밍을 해 가시죠? 올해에 KT 5G 요금제에 가입하시게 되면 해외로밍을 따로 설정없이 무제한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속도제어)
또한 수퍼플랜 스페셜 위로는 스마트기기 요금제 (50GB) 도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구요. 멤버십 같은 경우 VVIP 로 승격하여 여러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기도 합니다.
그런제 요금이 상당히 부담스러우시죠? KT에서는 가족결합상품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가족끼리 뭉치면 25% 를 할인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여기에 선택약정까지 더하게 되면 10만원 짜리 요금제리고 하더라도 5만원만 내시면 될 것 같네요.
단 이 가족결합할인의 경우.. 기존 결합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꼼꼼히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KT 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요금제 할인을 비롯하여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데요. ^^ 5G 로 오면서 아직 커버리지가 전체가 되지 않다 보니 조금 불만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는데.. LTE 처럼 곧 전국에서 5G 를 이용하실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 갤럭시폴드를 기점으로 이제 스마트폰도 다양한 방식으로 응용할 수 있다는 것이 실현되었고. 세계적으로도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기종이다 보니.. 한번쯤 경험해 보고 싶으실 텐데요.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지만 큰 대형화면으로 보는 영상과 사진은 하나쯤은 가지고 싶다~ 는 느낌을 충분히 가지게 하는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인 것 같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는 GalaxyFold 실버 + KT 첫소감
정말로 혁신적인 차세대 스마트폰의 디자인을 180도 변경한 제품인 삼성전자의 갤럭시폴드를 리뷰 해 볼까 합니다. 가격이 있는지라 참 조심해서 만졌는데, 처음에는 단순히 그냥 화면만 크겠지? 라고 생각했으나 만지면 만질수록 편리한 부분이 참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특히 영상을 볼때 상당히 큰 화면으로 시청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그외 무엇이든 큼지막한 대형화면인 7.3인치의 크기가 유난히 커 보였습니다. 보통 삼성의 태블릿이 8인치 제품이 있는데.. 이것이 7인치가 넘는다고 하니 참 디스플레이 화면이 크긴 한가 봅니다
이번 갤럭시폴드 (GalaxyFold) 는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조금은 단순하게 블랙과 실버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실버 제품으로 뒷면이 은색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앞면은 검은색으로 동일)
여러 통신사에서 저마다 5G 요금제를 내세워 홍보를 하고 있지만 저는 KT토커의 일환으로 이 제품을 리뷰하고 있기 때문에 KT 5G 첫소감이라는 제목을 달았습니다. 그럼 세계최고의 폴더폴폰 GalaxyFold 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폴드 첫느낌은?
이 스마트폰은 펼쳐지는 폴더블이 가장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처음에 보면 그냥 길죽한 과거의 디자인이 새로운 핸드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면에 디스플레이가 작게 탑재되어 있는데 커버 디스플레이는 4.6인치로 요즘 6인치 정도를 늘 눈에 익힌 사람들은 좀 작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핸드폰의 기능은 다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 조금 무게가 있습니다. 263g 이라고 하는데요. 조금 겹쳐있어서 두껍게 느껴지기 때문에 무게가 있어 주머니에는 들고 다니기 좀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특별히 실버 색상을 선택한 이유가 있으신지?
단 두가지 색상으로만 출시가 되었는데요. 모든 곳이 검은색으로 되어 있으면 좀 답답해 보일 것 같아서 실버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뒷면 만이라도 좀 은은하게 빛이 났으면 했거든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단지 모든게 검은색인 것이 좀 그래서 그랬다고 하면 정답일 것입니다.
디자인은 어떤가요?
전체적으로 보았을때에는 조금 두껍다 뿐이지 디자인은 좋은 편입니다. 특히 접히는 부분의 삼성로고가 굉장히 고급스러워 보이는데요. 이 부분이 디자인 적인 부분에서는 가장 하이라이트가 아닐까 합니다.
폴더를 열다.
드디어 폴더를 열어 보았습니다. 열면 조금난 열리게 되어도 안이 켜집니다. 필때에는 두손으로 피는 것이 좋구요. 중간에 흰지가 보이는데.. 실제로 사용하시게 되면 거의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단 조금씩 열고 닫을때에는 중간에 흰지가 이렇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전체적인 스펙은 어떻게 되나요?
단말 | 갤럭시 폴드 (SM-F907NK) | |
출시일 | 2019.09.06(금) | |
CPU | 스냅드래곤 855 | |
디스플레이 크기 | 185.1mm (7.3”), QXGA+ Dynamic AMOLED, 4.2:3 - 펼칠때 116.2mm (4.6”), Super AMOLED, 21:9 - 접을때 | |
전체 사이즈 | 160.9 X 62.9 X 17.0mm (Folding) 160.9 X 117.9 X 7.5mm (263g) | |
메모리 | 램은 12GB , 저장공간은 512GB | |
카메라 | 전면) 10MP 내부) 10MP + 8MP 후면) 16MP + 12MP + 12MP (초광각/광각/망원) | |
배터리 | 4,235mAh | |
색상 | 코스모스 블랙. 스페이스 실버 | |
특별한 기능 | 멀티 액티브 윈도우, 앱 연속성, 측면 지문인식, 무선배터리공유 | |
악세사리 | 갤럭시버즈/Aramid Fiber Cover 인박싱 |
스펙은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상징성이 대단히 높은 제품이라 요즘 중고나라에서 300만원에 거래되고 있기도 하다고 하던데.. 많은 사람들이 이 새로운 스마트폰에 엄청난 관심을 두는 것으로 여기어 집니다.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하나로 만들어진 제품이라 상당한 상징성이 보이구요. 올해초에 미국에서 완성되지 못한 제품들의 문제로 인하여 보완하여 출시된 만큼 더욱 이슈를 담아내는 것 같습니다.
이번 제품의 화면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인데요. 특히 모바일게임을 할때 정말 눈이 편리하게 게임을 할 수 있게 해 놓았더군요. 앱의 연속성이 있어서 작은 4.6인치 화면에서 하다가 화면을 펼치면 이어지긴 하는데.. 해상도는 조금 다르게 표현이 됩니다.
예를들어서 이렇게 접어서 게임을 하다가.. 펴게 되면 바로 이어지기는 합니다만 세로 화면보다 조금 더 큰 화면을 만나실 수 있구요. 이걸 종료 시키고 다시 실행하게 되면 화면이 꽉찬 모바일게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3개의 카메라가 달려 있던데 카메라는 어떻게 표현이 되나요?
실제로 사진을 좀 찍어 보았는데요. 광각, 표준이런거는 이미 전 스마트폰에서 다 경험하셨을꺼니 생각하도록 하구요. 이렇게 표현이 됩니다. 그런데 이걸 펼친 상태에서 세로로 눞히게 되면 더욱 큰 화면을 볼 수가 있습니다. 단 왼쪽 위의 카메라 부분은 좀 짤려서 표현이 됩니다.
단 라이브 포커스는 있는데.. 동영상의 라이브포커스 기능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새로 출시된 노트10 에서는 동영상을 찍을때에도 라이브포커스가 작동되는데요. 갤럭시폴드의 경우 사진에는 표현이 되는데 영상에서는 그 기능이 빠져 있습니다. 그래도 꽤나 넓은 화면으로 사진을 찍다 보니.. 16:9 화면비율로는 안 찍어지고 4:3 으로만 찍어지는 것 같습니다. 또한 디테일한 면은 화면이 크다 보니 더욱 선명하게 표현되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GalaxyFold 의 최대 큰 장점은 가로로 눞혔을때의 화면 크기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제 토튼험과 크리스탈 팰리스의 축구 경기를 폴드로 보았는데.. 화면이 커서 꼭 태블릿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7.3 인치라는 크기가 아래위로 좀 짤리기 때문에 얼마나 클까? 하는 분들이 계신데.. 실제로 보면 꽤나 큰 편입니다.
8인치 갤럭시탭이 있어서 크기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가로는 거의 비슷한 것 같구요. 세로는 탭이 조금 더 길어서 균형을 맞추는 것 같습니다. 7.3인치와 8인치의 화면 비교도 꽤나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노트10+ 와의 크기 비교입니다. 노트10+ 가 6.7인치 인데요. 가로의 차이는 좀 있는데.. 세로는 거의 비슷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이정도의 크기를 가졌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듀얼 셀 배터리의 적용 과 보안
이번 갤럭시폴드에서는 듀얼 겔 베터리를 적용하였다고 합니다. 4,235mAh 용량인데요. 설계도를 보면 두개의 배터리가 양쪽에 있는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무선 배터리 공유와 급속무선 충전으로 언제나 급할때 사용할 수 있게 해 주구요. 생체인식 기술은 당신만의 잠금장치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평가를 해 주신다면?
음... 처음에는 무겁기도 하고 과연 효용성이 있을까? 라는 스스로의 반문으로 시작되었는데요. 한 3~4 일 가지고 다녀 보니 상당히 유용하게 활용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영상이나 모바일게임을 할때 상당히 편리하구요. 그냥 문자나 전화 걸때는 접힌채로 일을 보시면될 것 같습니다. 펼쳤을때 키보드도 인근히 편하고 화면을 분할하는 방식도 상당히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일단 삼성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생산한 것은 인정할만 하구요. 이번에는 그럼 과연 어떤 통신사를 선택하면 좋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저는 당연히 KT토커이고 또한 여러 통신사를 사용해 보니 KT가 가장 편리한 것 같습니다.
KT 배터리 절감기술
기존 LTE 를 사용하시던 고객들은 배터리절감기술의 효과를 누려 보았을 텐데요. 보통 유튜브 같은 영상을 볼때 통신기능을 OFF 하는 방식으로 상당한 배터리의 소모를 줄여주는 기술입니다. 갤럭시노트10 의 경우 약 60% 이상의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요, 영상을 주로 보는 갤럭시폴드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이 기술이 적용되어 많은 배터리의 소모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T 에서는 슈퍼할부카드와 슈퍼DC 카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GalaxyFold 의 가격은 상당히 고가라 기계값을 한번에 다 주고 구입하기는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이때 단말기 값을 지불하면서 일정금액 할인을 받는 카드와 통신비를 지불할때 할인을 받는 카드를 따로 만들어서 운영하게 되면 상당히 절약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단말기 가격에서 한달에 2만원을 할인 받는 다고 하면 일년에 24만원 2년이면 48만원이죠. 이것이 단말기 가격에 포함된다고 한다면 한달에.. 단말기 가격만 4만원을 낸다고 한면 2만원이 세이브 되는 셈입니다. 요금역시 마찬가지로 같은 방법으로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단 일정 금액의 한달 사용금액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
그럼 KT에서는 어떤 요금제가 있을까요? 5G 요금제의 경우 3가지가 대표적인데요. 일단 데이터로밍에 조금 자세히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요즘 해외여행을 많이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출장을 갈때에도 따로 데이터로밍을 해 가시죠? 올해에 KT 5G 요금제에 가입하시게 되면 해외로밍을 따로 설정없이 무제한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속도제어)
또한 수퍼플랜 스페셜 위로는 스마트기기 요금제 (50GB) 도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구요. 멤버십 같은 경우 VVIP 로 승격하여 여러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기도 합니다.
그런제 요금이 상당히 부담스러우시죠? KT에서는 가족결합상품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가족끼리 뭉치면 25% 를 할인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여기에 선택약정까지 더하게 되면 10만원 짜리 요금제리고 하더라도 5만원만 내시면 될 것 같네요.
단 이 가족결합할인의 경우.. 기존 결합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꼼꼼히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KT 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요금제 할인을 비롯하여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데요. ^^ 5G 로 오면서 아직 커버리지가 전체가 되지 않다 보니 조금 불만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는데.. LTE 처럼 곧 전국에서 5G 를 이용하실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 갤럭시폴드를 기점으로 이제 스마트폰도 다양한 방식으로 응용할 수 있다는 것이 실현되었고. 세계적으로도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기종이다 보니.. 한번쯤 경험해 보고 싶으실 텐데요.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지만 큰 대형화면으로 보는 영상과 사진은 하나쯤은 가지고 싶다~ 는 느낌을 충분히 가지게 하는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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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코드제로 A9 물걸레키트
무선청소기 / A9물걸레청소기 / 엘지무선청소기 / 파워드라이브물걸레키트
우리집에서 열일하고 있는 엘지 코드제로 A9무선청소기
올해 구입한 제품 중에 가장 잘 샀다고 생각하는 두 가지.
엘지트롬건조기랑 엘지코드제로 A9
특히 청소기는 가격때문에 살짝 망설이긴 했지만
구입 후 대만족~!!
그 값 아깝지 않을만큼 우리집에서 열일 하는 중이다.
그런 나의 선택에 또 한 번 박수를 칠 수 있게 했던
LG 코드제로 파워 드라이브 물걸레 키트~!!
와~
기존 A9청소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물걸레 키트만 구입하여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
청소기 전체를 새로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요 파워드라이브 물걸레키트만도 구입 가능~!
그런데 A9청소기 없는데 요것만 달랑 구입하면
앙대요..ㅋㅋㅋ
LG
Life's Good
격공~^^
두둥~
개봉해볼까요~
가장 설레고 행복하고 기분 좋은 순간~!
택배 온 물건 개봉하는 시간.ㅋㅋㅋ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키트 구성품~!
물걸레 흡입구
흡입구 거치대
일반청소용 물걸레 2장
찌는때 청소용 물걸레 2장
물 주입 컵
그리고 사용설명서~
요게 바로 코드제로 A9 청소기에
흡입구만 교체하면 바로 물걸레 청소기로 변신하는
바로 그 요물~!
찌든때와 일반용(돌기형) 물걸레 두장~
요건 소모품이기 때문에 나중에 따로 구입 가능함.
요거요거 내가 사랑할 수 밖에 없는
A9의 거치대
코드제로 A9을 선택했던 이유 중에 하나도 바로 거치대 때문인데
벽에 구멍을 뚫지 않아도 되고 바로 거치대에 충전 가능하고
그런데~!!!
물걸레 흡입구도 함께 정리가 가능한 흡입구 거치대도 포함되어 있음.
사용자 입장에서 생각 많이 하고 만들었단 생각이 드는 순간.
코드제로 A9 이렇게 사용하세요~!
물걸레 키트 구입하면
거치대에 흡입구 거치대 연결하는 방법도 그림으로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음.
물걸레 부착방법, 물 주입 방법, 물조절 방법 등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음.
꼼꼼하게 읽어봐야징~
짜잔~
우리집에서 열일 중인 코드제로 A9
제품별 색상이나 구성 툴이 다르긴 하지만
A9 종류면 모두 물걸레 키드 사용 가능한 듯.
어맛~!
사진 찍고 나서 보니 먼지통에 먼지가 한가득.
급하게 비우고 다시 조립 모드ㅋㅋㅋㅋ
물걸레 흡입구 거치대를 결합하기 위해서는
충전기 어댑터를 먼저 분리~!
충천대 받침대를 발로 밟고 세게 당기면 빠지는데
뺄 때 훅 뽑혀서 가슴팍에 팍!!!
조심하시길...ㅋㅋㅋ
요렇게 맨몸둥이 상태의 거치대
ㅋㅋㅋㅋ
위에서 아래로 쭉~!!
밀어넣으면 됨~!
그리고 요기 물걸레 흡입구에 있는 고리를
살짝 걸어주면 됨.
와우~! 좋구나~!!
뒤쪽에 있는 동글동글한 공간엔
걸레를 보관하면 됨.
자~ 이렇게 끝! 인줄 알았으나...
설명서를 꼼꼼히 읽지 못한 탓에..ㅠㅠ
아하하~ 충전기 어댑터를 끼우려고 보니
아래쪽이 선이 정리가 안됨.
설명서를 보니 충전대 파이브에 흡입구 거치대를 위에서 아래로
전원선을 정리하면서 조립하라고 적혀 있었건만.
저처럼 실수하지 말고
이렇게 전원선을 먼저 넣어서 잡고 흡입구 거치대를
끼워야 함.
그러면 아래쪽까지 전원선이 깔끔하게 정리됨.
이제 진짜 완성~^^
우리 코드제로 A9무선청소기 자리~!!
보통 청소기는 원래 다용도실이나 구석진 자리
안보이는 곳에 감추는 가전이었는데
이제는 다르다.
자랑스럽게 꺼내놓는다.ㅋㅋㅋ
우리집에 이거 있다아~~~~
보이는 곳에 꺼내둬도
흉하지 않으니 감출 이유가 없음.
오히려 멋짐~^^
요렇게 보니
무슨 로봇 같음~
혼자서 막 변신할 것 같음.
ㅋㅋㅋㅋㅋ
LG 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 사용하는 분들께 꿀팁~!
다 있는 그곳에 가면 요런 정리함이 있음.
자주 사용하지 않는 툴은 이렇게 넣어두면 먼지 없이 깔끔하게 보관 가능함.
자자~ 청소모드~
구석구석 먼지 싹 다 그냥 확~
다 빨아버림~^^
확실히 A9으로 바뀐 뒤에 하루에 한 번
이틀에 한 번 돌릴 청소기를 하루에도 몇번 씩 돌림~
그래서 집이 조금 더 깨끗해졌음.^^
꺼내서 선 연결하고 청소기 돌리는 그 사소한 과정이 줄었다는 것만으로도
청소기를 더욱 간편하게 자주 돌리게 됨.
그래서 약해 빠진 핸디형 청소기도 치워버림.
매트 싹 걷어내고 바닥도 먼지 샥샥~
넘나 좋은 것인 미세먼지 배출 없이 청소기 돌릴 수 있어서
더 좋음.
한국마루형문화에 딱 알맞은 청소기
LG코드제로 A9물걸레청소기
자 이제 걸레질을 해볼까나~
물걸레 흡입구 짜잔~
반대쪽 걸레가 붙는 부분을 봤더니
잠자리 한 마리와 마주보고 있는 기분은 뭐지?
물조절 버튼이 있다.
가운데로 두면 안나옴.
물방울 하나 물방울 두개
원하는 양으로 조절하면서 걸레질을 할 수 있음.
집에 사용하던 물걸레청소기는 걸레 빨기도 귀찮아서
일회용 물걸레티슈를 붙여서 사용하고
청소가 끝나고 나면 버려버렸는데..
방바닥이 따뜻하니 청소하다보면 어느새 물기가 다 말라서
새로 또 꺼내서 붙여야 하고 했었는데
LG코드제로 A9 물걸레 청소기는
청소가 끝날 때까지 걸레가 마르지 않는다고 하니~!!
청소공간의 면적에 따라 물 양 조절해서 청소하면 됨.
푸시 버튼을 누르면 물통이 분리가 됨.
응?
아깐 잠자리를 보고 있는 것 같았는데
물통을 분리하고 났더니 왠 사마귀 한 마리가?
ㅋㅋㅋㅋㅋㅋ
물통에 물 주입구는 양쪽에 모두 있으니
원하는 곳으로 열어서 물을 넣으면 됨.
쫄쫄쫄~
처음 사용해보는 거라 물양이 어느 정도일지 몰라서 일단 담고 봤는데..
청소 하고 나서 보니 굳이 좁은 공간을 청소할 땐
물통에 물을 채우지 않아도 될 듯하고
굳이 꼭 물을 꽉 채울 필요는 없음.
찰랑찰랑~
물 담고 양쪽 물 주입구를 꼭~~~
눌러서 물이 새는지 확인해봐야 함.
물이 찰랑찰랑~
흔들어보면 물 주입구 꼭 잘 닫혀 있는지 확인할 수 있음.
요기 바닥 부분에 보면
물 배출구가 보임.
요기로 물이 조금씩 나와서
청소하는 내내 걸레가 마르지 않고 끝까지 청소를 할 수 있음.
동글동글한 찌든때 청소용 물걸레를 선택.
이유는 없음.
그냥 얘기 손에 잡혔음.
물을 충분히 적신 뒤에
물기를 꼭 짜서 청소기에 붙이면 됨.
요렇게~^^
기존에 사용하던 A9청소기 흡입구를 빼고
물걸레 흡입구를 끼우면 됨.
오예~
그런데 문득~!!!
연장관을 빼고 청소기 본체에 바로 연결했더니
핸디형 물걸레 청소기가 됐음.
으하하하 귀여워~
일어나기 귀찮으면
궁딩이 바닥에 붙이고 밀고 다니면서
걸레질도 할 수 있겠음.ㅋㅋㅋㅋ
뱅글뱅글 돌아가는 바닥 부분 좀 보려고
뒤집어 봤음.
엥?
외계에서 온 친구?
ㅋㅋㅋㅋㅋ
물걸레 키트 하나로 여러가지 것들?을 만나는 기분임~
아주 그냥 뱅글뱅글 잘 돌아간다.
빠져든다 빠져든다.
요대로 물걸레 청소 시작~!!
제대로 연장관 연결하고
걸레질 시작~!!!
뱅글뱅글 동글동글 아주 좋음.
잘 닦임.
미세먼지 때문에 물걸레질 안할 수가 없는데
무릎 꿇고 문지르지 않아도 되고
요렇게 편하게 서서~
걸레 적시면서 하지 않아도 되고
세상편함~^^
걸레질이 얼마나 잘 되는지
그냥 바닥으로는 사진으로 잘 안보여서
우리 딸들이 그림 그리다가 바닥에 잘 묻히는
크레파스 종류들로 그림을 그려보고
걸레질을 해봄.
오오오오오~~
이렇게 힘 안들이고 왔다갔다만 해도
삭삭 잘 지워짐~
아주 그냥 좋구나~
편하구나~
이렇게 핸디형으로 바꿔서 티비장 위에도 괜히 한 번
슥슥 닦아보고~^^
헉뜨~!!!
대박 반전~!!
어쩜 좋아.
이 무식쟁이..
왜 이걸 물걸레 흡입구라고 부른건지
그것도 모르고~!!
청소기 먼저 돌리고 물걸레질 했는데...
이런이런~!
이것은 물걸레 흡입구였다는 사실~!!
대박반전~
나만 몰랐나...ㅠㅠ
이거 걸레질 하면서 먼지도 같이 흡입하는
먼지 흡입과 물걸레질이 A9 하나로 가능한 키트였음.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먼지를 흡입하면서
동시에 걸레질도 싹싹~^^
미리 먼지 청소 안해도 되는거였음.
그것도 모르고 먼지 싹 청소하고 걸레질만 한거였는데..
어쩐지 물걸레 청소 중에도 먼지통에 먼지가 뱅글뱅글 돌더라니....
사실..
물걸레키트라고 해서
그냥 물걸레청소기 모드로 변신하는 걸 줄 알았는데
흡입과 물걸레가 동시에 가능한거였다니~!
그렇다면~!!
청소시간이 반으로 줄어든다는 사실~
굳이 두 번에 나눠서 하지 않아도 되고
먼지 흡입과 걸레질이 동시에 가능하다는 것~!!!
걸레질이 끝나면 요렇게 걸레만 떼어내고
깨끗하게 빨아두면 됨~!
걸레가 청소가 끝나도록
마르지 않고 촉촉해서 청소를 하던 중간에
걸레를 다시 물에 적실 필요가 없음.
요기로 물이 들어가는 건가봉~
청소가 끝나면 이렇게 거치대에 정리하면 끝~!!
대박 반전의 상황을 깨닫고
잠시 멍해 있다가...
아~ 그렇구나 먼지 흡입과 걸레질이 동시에 가능한거구나~
^^
그러나
아직 청소는 끝나지 않았다.
물걸레청소기에 있는 물통을 분리해서 물을 모두 싹싹 빼줌.
물을 담긴채로 보관하는 건 비추~!
물때가 생기거나 냄새가 날 수 있으니
청소가 끝나면 물통은 꼭 비우기~!
또 이렇게 금속망 필터도 꺼내서 물청소 가능하니
물로 깨끗하게 닦아서 청소!
매번 청소할 때마다 금속망 필터를 물세척 하진 않음.
청소기를 워낙 자주 돌리기 때문에 금속망필터 건조시간을 고려해
밤에 잠자기 전에 세척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끼움.
또 하나의 꿀팁!!!
걸레 완벽하게 건조하지 않으면
냄새가 날 수 있으니
잘 말려서 사용해야 하는데
세탁소 옷걸이 양 옆을 구부려서
걸레 가운데 구멍에 끼워주면
보송보송 잘 말릴 수 있음.
다시봐도 충격반전...
ㅋㅋㅋㅋㅋ
남들은 다 아는데 나만 몰랐던 반전.
흡입구가 있는 물걸레 청소기였다니~
아하하하하~
그래서~!!!
액체가 많이 고여있는 곳에 청소기를 돌리지 말라고 한거구나~
물이 흡입이 되면 감전의 위험이 있으니...
흡입 기능 없고 단순 물걸레 기능만 있다고 생각하면
물 엎지른 부분에 바로 청소기 들이밀 뻔...
조심해서 사용해야겠음.
요렇게 정말로 청소 끝~!!!
넘나 좋으다~
LG코드제로 A9무선물걸레 청소기
앞으로도 우리집을 부탁해~~
*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bmkim 5197 조회
아후~~ 진짜 여긴 젤 더러워요
주방 바닥은 왜 이렇게 더러운지 몰라요
뭐 이리 지저분한 것도 많고 더러운지 원;
그래서 바닥 청소부터 물걸레질까지 쓱싹~~
쓱싹쓱싹 닦고 보니 이렇게 깨끗해졌습니다!!
아우 속이 후련타 진짜~~
매일 이렇게 청소하며 살아야지 한동안 바쁘다는 이유로
물걸레 청소 못했더니 바로 이렇게 더러워지네요 ^^;
청소가 끝난 후에는 휴지통 앞에서 버튼 하나만 눌러주기만 하면
먼지가 휴지통 속으로 빨려 들어가듯 쏟아지죠
그런데 먼지통 필터가 있는 상태에서는 먼지 통 안의 먼지가
완벽하게 빠져 나오지 못한다는 사실!!
그래서 먼지통 필터를 이렇게 분리해서
내부에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하게 먼지를 제거하였습니다
먼지통 필터는 물청소도 가능해서 언제나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죠
열일한 물걸레를 한번 빨아볼게요
오늘 간만에 대청소를 했더니 걸레가 시꺼매졌어요
원래 그레이 컬러라 시꺼매져도 크게 티가 안 난다는 장점이 ㅋㅋ
그런데 빨아보면 한눈에 확인할 수 있죠
여기서 중요한 점!! 물걸레는 절대 삶지 말고 빨아만 주셔야 한다는 거!!!!!
그래서 이렇게 때가 많이 탄 걸레
아주 쉽게 더러움을 제거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대야에 물을 적당히 담고 과탄산소다 한 스푼 넣어주시고 물에 풀어주세요
그리고 이 더러워진 걸레를 넣어 주물주물 해주세요
물은 따뜻한 물로 해주면 더 잘 빨려요
주물주물 하다 보면 땟물이 한 가득~~
진짜 신기하게 때가 빠져요!!
보통 운동화 빨 때 많이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인데
과탄산소다가 더러워진 걸레 빨 때도 아주 유용하답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 느낌 어떠세요?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청소기가
저희집 거실인테리어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죠~
존재감이 너무 튀지 않고 깔끔한 아이언 그레이 컬러와 저희집
분위기와도 자연스럽게 잘 어우러지고
여러모로 참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요즘은 가전도 예쁘게 나오는 시대잖아요
기능은 기본 예쁘기까지 한 여심저격 가전들은
자연스럽게 선택을 당하게 마련이죠 ㅎㅎ
bmkim 4925 조회
새아침이 밝았고, 새로운 한주가 또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늘 반복되는 시작과 끝이라 여기지 마시고, 뭔가 새로운 다짐과 목표를 세우고 계획적으로 움직이셨음 좋겠습니다. 저도 조만간 뭔가를 해야겠다고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요. 잘될지는 모르지만, 조만간 그 것에 대해서 언급하도록 할게요.
최근들어 급격히 포근해진 것 같아요. 물론 여전히 찬기운은 남아있지만, 불과 몇주일, 몇일 전과는 분명히 다른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럴때 코디하기가 애매하죠. 이런상황엔 감기도 쉽게 찾아올 수 있으니 주의하시구요. 그러려면 청소도 매우 중요한 것 아시죠?
그럴 것 같아서 준비한 것이 바로 좋기로 소문났고, 다들원하고 또 원하는 가전제품. LG 코드제로 A9 입니다. 써보니 참 좋더라구요. 어떤점이 좋고, 편리한지 어떠한 장점이 있는지 간략히 적어보겠습니다. 구입할 예정인 분들에게 참고자료가 되길 바라면서요.
요즘 사람들에겐 미세먼지란 단어만 들어도 눈이 확 떠질꺼에요. 매일매일 체크를 하면서 살아야 할 정도로 민감해지고, 그 부분에 대해서 뭔가의 대응책을 세우기 위해 애쓰고 있을거란 생각이 드는데요.
그만큼 외출시엔 마스크를 착용해야하고, 돌아와선 손발을 깨끗히 씻고 위생적으로 관리를 해야하지만, 집안환경도 매우 중요해요. 그러기 위해선 쓸고 닦고도 잘해야겠지요. 하지만, 일하고 돌아와 치우고 닦는일은 너무나 귀찮은일. 이 것이 현주소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걸맞는 무선청소기를 주문했어요. 모두들 추천 해주더라구요.
평범하게 흡입만 하는것에서 그치지 않고 초미세먼지를 99.9%까지확실하게 막아주고 차단해준다는 사실. 미세먼지를 5단계로 구분해서 분리하고 잡아내기때문에 가능합니다. 이렇듯 엄청난 기술력이 이 안에 숨어있어요. 필터에 필터를 거쳐서 그 작은것까지 잡아주니깐, 이제는 쾌적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받는 순간 얼마나 설레이고 두근거리는지~ 얼른 개봉해볼게요. 다들 기다리시는 눈치시네요. 드뎌 개봉박두. 뚜껑엽니다 ㅎㅎ
포장상태와 박스상태와 칸칸이 구분되어 있는게 뭔가 달라도 다릅니다. 포장 부분에도 엄청난 노력과 신경을 쓴 느낌. 구성품 하나하나를 보여드릴게요. 사용가이드부터 작은 부품에 이르기까지 안전하게 비닐로 개별포장되어 잘 분리해놓은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역시 좋은 제품은 작은것에도 섬세하게 처리하네요. LG 코드제로 A9 첫인상부터 합격.
솔의 종류가 이렇게나 많아요.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걸로 장착해서 해주면 되겠어요. 매트리스용부터 딱딱하게 굳어있는 먼지를 제거할 때 쓰거나, 틈새의 먼지들을 없애거나 넓은공을 위한 브러쉬, 바닥이나 여기저기 구석구석을 보다 효율적으로 쓸수 있게 알맞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상황에 맞는 알찬구성에 물개박수. 그때그때에 맞게 장착하고 분리하면 되겠다능. 완전 좋은디?
이것이 본체~ 생각보다 크지 않아요. 혹시나 무거워서 하다가 팔 아프면 어쩌나 했는데 기우였네요. 거치할 수 있는 거치대도 보이구요. 봉을 껴서 합체하면 됩니다.
스탠드형으로 그냥 세워두고 쓸수 있구요, 벽에 장착을 해서 벽걸이 형태로 쓸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소비자의 필요성에 맞게 만들어진 것. 여러모로 많은 배려와 쓰임새에 맞게 제작되었네요.
그래서 여러사람이 무선청소기추천 하면 이것을 먼저 말해주나봐요. 디자인이나 색감도 마음에 쏙 드는 것.
여분의 필터도 들어있구요. 리튬 이온 배터리가 두개가 있어요. 최근엔 듀얼식으로 나옵니다. 하나는 본체에 끼고, 하나는 거치대에 껴서 충전합니다. 그러니 동시에 두개를 충전하는 상황이 되는거예요.
하나에 대략 40분을 쓸 수 있으니, 두개니깐 최대 80분을 쓸수 있는거에요. 우와~ 이 정도면 집이 아무리 넓다하더라도 다 할 수 있는 여유있는 배터리네요. 그것도 선 없이 이렇게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세상이라니. 세상에 놀랍기만 합니다. 줄이 없다는게 이 정도로 편리할 줄은 예상치 못했어요.
청소방법이나 간단한 가이드가 쉽게 되어 있어요. 이것만 알면 기본적으로 사용하는데 있어서 전혀 불편함이 없을 것 같다능. 필터를 물로 세척하면서 보다 깨끗하면서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는것도 이 것만의 장점이에요.
저처럼 두껍고 묵직한 설명서를 읽기 싫어하는 분에게는 신의 한수네요. 중요한 것만 요약해서 이렇게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쎈스만점이네요. 고마워요 엘지~
거치대를 세워볼께요. 살짝 끼우듯 해서 세우기만 하면 되요. 어느 누구나 할 수 있을 정돌도 매우 쉬운일. 이 것에 끼어놓고 보관을 하면서 충전까지 한꺼번에 가능한 시스템이죠. 어떻게 이러한 아이디어를 냈을까요. 공간도 많이 차지 않으면서 필요할 때 빼서 즉석에서 그때그때 이물질을 흡입 할 수 있다보니 진짜 편리해요.
바닥에 노폐물이 있어도 쓸기도 귀찮고, 유선청소기를 꼽아서 밀고 다니기도 싫고, 이러한 일 때문에 미루고 미뤘던 일들이 한방에 해결되는 순간입니다. 편리함이 사람을 바꿉니다. 습관을 바꾼다구요. 이젠 집에서의 청소당번이 바뀌게써요 ~
모양이나 라인까지도 너무나 이쁜것. 무게감도 무겁지 않아서 더욱 세련되고 편리한 것. 사람의 쓰임에 맞게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한 LG 코드제로. 보면 볼수록 A9 짱 멋진 것.
디자인상까지 수상한 것으로 아는데, 이렇게 쓰기 좋게 만들어졌으니 팔목이나 손목 등에 무리를 주는 일도 확실히 줄어들 것 같습니다. 써보면 좋다는 반응이 절로 나오게 되죠. 무게중심을 잡는 포인트를 잘 설계한 것 같더라구요. 많은 측면에서 세심한 신경을 쓴 게 엿보입니다.
튼튼하고 강력한 모터 너만 믿는다.
밀고 다닐때 배기구가 쓰는 사람의 바깥쪽으로 향해있기 때문에 밀고 다닐때도 불편할게 없어요. 그런것까지 반영한 것은 정말 칭찬받아 마땅해요.스마트 인버터모터 내부엔 해로운 탄소미세먼지가 생기가 나오지 않아서 믿고 편안하게 쓸 수 있어요. 이 것이 핵심중에 핵심이지요. 쾌적하게 쓸수 있다는 것. 그 것은 아무나 흉내 낼 수 없지요.
2중 터보 싸이클론이 장착되어 있어서 굉장히 파워풀하고 강력한 힘을 내줍니다. 이러니 집안 곳곳의 지저분한 것들은 다 이 안으로 빨려들어가게 되지요. 이정도로 강력한것 본 사람 있습니까? 강력한 무선청소기 추천~~ 써본자는 저와 같은 의견을 말합니다.
사용할 때 이 것도 함께 돌아갑니다. 융재질이라서 관리하기도 좋고. 집에서 드라이하거나 매직기 쓰면서 머리카락 많이 나올텐데. 그런 분들에겐 더없이 좋은 것. 혹은 애완견이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많아지잖아요. 그렇다면 반드시 준비해야 할 가전제품 중 하나가 이게 아닐까 싶어요.
동물을 사랑하고 애정하는 마음이야 알지만, 반려동물과 나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선 위생이 가장 중요한 법. 가장 깔꼼한 환경으로 살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지금 제시하고 있는겁니다.
버튼 한번만 누르면 쓸수 있는 편리함. 일반모드에서 강모드, 터보모드까지. 쉽게 제어할 수 있어요. 전원버튼도 함께 있어서 간단함. 어떤 제품은 계속 누르고 있어야 한다고 하던데. 그러지 않아도 되요.
한번만 눌러놓고 밀고다니기만 하면 되니깐, 이거 너무 쉽잖아.
강하게 혹은 터보로 전환하면 소리는 커지지만, 파워는 엄청나게 강해집니다. 나도 빨려들어갈 것 같다능 ㅎㅎㅎㅎㅎ 아래쪽에 동영상을 첨부했으니 보시면서 참고하세요. 강력한 걸 흡입해야 할 때 요긴하게 쓰일것으로 기대해봅니다.
어떤 부분이 좋은지 하나 말씀드리자면 사람의 신장이나 신체에 맞게 조절을 하면서 쓸수 있다는 것이에요. 낮은 곳을 써야하거나 천장처럼 높은 곳을 밀어야하는 그 순간. 내 키가 작다면? 혹은 너무나 커서 꾸부려야 한다면. ㅠㅠ
이런 순간에도 빛을 발휘합니다. 4단계로 길이를 조절 할 수 있게끔 만들어놨습니다. 길이조절 연장관. 이 또한 꼭 필요하며 매우 유용합니다. 또한 머리 쪽에서 봉이 회전을 하기 때문에 틈이 작은 공간에도 봉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것만 있으면 못할 곳이 없겠쬬.
이렇게 좋은점이 많으니 칭찬을 안 할 수가 없는 LG 코드제로 A9 입니다. 주부부터 자취생, 학생, 직장인, 혼자살거나 기러기아빠나 어른들에 이르기까지 모두에게 딱좋을 상품이라고 감히 말씀드려봅니다.
침실이나 침구류~ 문제 없쥐!
그럴 땐 봉을 교체해서 써주는데요. 1분당 무려 4000번이란 놀라운 수치로 두드려줍니다. 가장 완벽하게 침구청소 하는 방법이죠? 이렇게 간단하면서도 확실하게 할 수 있구나 싶어요. 예전엔 큰 맘먹고 해야했던 작업이 이제는 수시로 가벼이 밀고다님으로써 해결합니다.
보다 위생적으로 침대를 관리하니, 잠도 더 잘 오고 편안해진 것 같아요. 세균이나 노폐물 등이 침구류에 많다는 얘기는 다들 많이 들어보셨죠? 그것을 알면서도 방법이 없어 참고 살았거나 미뤘을텐데, 이제는 몇분 투자해서 쉽게 해결하는겁니다. 그것도 너무나 간단하게.
선이 없기에 작업시간도 너무나 빠르고 신속하게 마무리됩니다. 시간은 금인데 그 것을 아끼는 거네요. 하하하
이거 좋고 편하긴 한데 무거운것 아냐? 팔 빠지는 것 아니냐고, 좋은모터가 이 안에 박혀 있으니 무겁겠지? 이런 판단을 하시는 분들 분명히 있을꺼라고 믿습니다. 저 또한 그렇게 예상했었으니. 근데 그렇지도 않아요. 정확하게 무게를 측정하지 못했지만 제 아내도 열심히 잘 쓰고 있습니다. 제 아내가 팔 힘이 그리 센 편은 아니거든요.
그러기에 활용도 면에선 베리굿이구요. 모터는 10년 무상보증, 배터리는 1년까지 무상으로 보증해준다니 써비스까지 확실하네요. 지금도 이렇게나 대단한데 앞으로 다음 버전들은 어떻게 출시될 지 그것 또한 기대가 되는것 있죠.
청소 후 너무나 쉬운방법으로 먼지를 비워 줄 수 있습니다.
살짝만 눌러서 열어주기만 하면 되니, 이건 누워서 떡먹기만큼 쉽습니다. 게다가 손을 지저분하게 해가며 번거롭게 하지 않아도 되니 진심 꿀입니다. 분리해서 세척도 가능하니깐, 더 감동이죠. 이건 살림꾼 마저도 놀라게 만드는 그런 마법같은 ITEM입니다.
다 쓰고 이렇게 거치만 해줘도 충전시작. 램프를 통해서 진행상황을 알수 있어서 진짜레알 편함. 이거 좀 과하게 마음에 드는 걸요? 집안일에서 치우거나 닦고 그런 것을 디게 귀찮아 했던 저이기에 이 것은 혁신입니다.
그런 귀차니즘까지 무너뜨린 것이 바로 이 LG 코드제로 A9입니다. 정말 저에게 꼭 필요한 신박한 아이템인 것. 인정하고 인증합니다.
혹시나 더 오래 쓸수 있으니 이렇게 여분의 배터리는 아래쪽에서 충전을 시켜둡니다. 그러기에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도 않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고. 자주 보이는 곳에 두면 언제든 돌릴 수 있고.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견과류나 땅콩, 스낵이나 이것저것 먹다보면 음식물 부스러기가 떨어지는데, 그 것 걱정은 이젠 사라졌네요.
1분도 걸리지 않고 모두 없애버리게 되었거든요. 있기전과 후의 변화는 상상 이상으로 큽니다. 제 컴퓨터 주위의 작업환경이 이리도 달라지다니 ㅎㅎㅎ 고맙기도 하고 반성하게도 되네요.
자주 쓰는 솔이나 브러쉬는 이렇게 거치하는 곳에 이렇게 장착해둘 수 있어요. 공간활용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뛰어난 것. 선이 없다면 사용시간이 지나치게 짧거나 힘이 없거나 이랬는데, 이 것은 그 동안의 고정관념을 완벽하게 바꾸어 주었습니다.
신혼집엔 무조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살림을 서로 분담하는 과정에서의 의견충돌을 막는 역할을 할 수도 ㅎㅎㅎ
이건 제가 찍은 사진인데 어디서 따온 것만큼 잘 나왔네요 ㅎㅎㅎㅎ크지도 않지만 힘은 좋고, 활용성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는 무선청소기 추천. 제가 지금까지 열심히 타이핑한 이유에요.
사려고 하거나 살까말까 망설이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함이지요. 저희집은 백퍼 만족이에요. 글고, 치우기 귀찮아하는 저 같은 귀차니즘이 있는 분에게도 강추. 귀찮은데 나중에 하지뭐를 금방 할 수 있으니 지금하지뭐~ 이렇게 바꿔놓았네요.
다가올 봄날엔 꽃가루도 황사도 더 심해질텐데. ㅠㅠ 저희집은 이젠 걱정할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훨씬 낫겠죠. 예전보단.
장점과 스펙을 요약해보았어요. 이것은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고자, 보시기 좋으시라고 정보가 될 것 같아서 따온 내용입니다. 특장점이 이리도 많은 데 망설일 이유없어요. 그럴만한 시간도 없어요. 이상 써본 후기 마칩니다.
쓰는 영상도 담아보았으니,
강력함이나 사용느낌을
참고하세요.
새아침이 밝았고, 새로운 한주가 또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늘 반복되는 시작과 끝이라 여기지 마시고, 뭔가 새로운 다짐과 목표를 세우고 계획적으로 움직이셨음 좋겠습니다. 저도 조만간 뭔가를 해야겠다고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요. 잘될지는 모르지만, 조만간 그 것에 대해서 언급하도록 할게요.
최근들어 급격히 포근해진 것 같아요. 물론 여전히 찬기운은 남아있지만, 불과 몇주일, 몇일 전과는 분명히 다른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럴때 코디하기가 애매하죠. 이런상황엔 감기도 쉽게 찾아올 수 있으니 주의하시구요. 그러려면 청소도 매우 중요한 것 아시죠?
그럴 것 같아서 준비한 것이 바로 좋기로 소문났고, 다들원하고 또 원하는 가전제품. LG 코드제로 A9 입니다. 써보니 참 좋더라구요. 어떤점이 좋고, 편리한지 어떠한 장점이 있는지 간략히 적어보겠습니다. 구입할 예정인 분들에게 참고자료가 되길 바라면서요.
요즘 사람들에겐 미세먼지란 단어만 들어도 눈이 확 떠질꺼에요. 매일매일 체크를 하면서 살아야 할 정도로 민감해지고, 그 부분에 대해서 뭔가의 대응책을 세우기 위해 애쓰고 있을거란 생각이 드는데요.
그만큼 외출시엔 마스크를 착용해야하고, 돌아와선 손발을 깨끗히 씻고 위생적으로 관리를 해야하지만, 집안환경도 매우 중요해요. 그러기 위해선 쓸고 닦고도 잘해야겠지요. 하지만, 일하고 돌아와 치우고 닦는일은 너무나 귀찮은일. 이 것이 현주소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걸맞는 무선청소기를 주문했어요. 모두들 추천 해주더라구요.
평범하게 흡입만 하는것에서 그치지 않고 초미세먼지를 99.9%까지확실하게 막아주고 차단해준다는 사실. 미세먼지를 5단계로 구분해서 분리하고 잡아내기때문에 가능합니다. 이렇듯 엄청난 기술력이 이 안에 숨어있어요. 필터에 필터를 거쳐서 그 작은것까지 잡아주니깐, 이제는 쾌적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받는 순간 얼마나 설레이고 두근거리는지~ 얼른 개봉해볼게요. 다들 기다리시는 눈치시네요. 드뎌 개봉박두. 뚜껑엽니다 ㅎㅎ
포장상태와 박스상태와 칸칸이 구분되어 있는게 뭔가 달라도 다릅니다. 포장 부분에도 엄청난 노력과 신경을 쓴 느낌. 구성품 하나하나를 보여드릴게요. 사용가이드부터 작은 부품에 이르기까지 안전하게 비닐로 개별포장되어 잘 분리해놓은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역시 좋은 제품은 작은것에도 섬세하게 처리하네요. LG 코드제로 A9 첫인상부터 합격.
솔의 종류가 이렇게나 많아요.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걸로 장착해서 해주면 되겠어요. 매트리스용부터 딱딱하게 굳어있는 먼지를 제거할 때 쓰거나, 틈새의 먼지들을 없애거나 넓은공을 위한 브러쉬, 바닥이나 여기저기 구석구석을 보다 효율적으로 쓸수 있게 알맞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상황에 맞는 알찬구성에 물개박수. 그때그때에 맞게 장착하고 분리하면 되겠다능. 완전 좋은디?
이것이 본체~ 생각보다 크지 않아요. 혹시나 무거워서 하다가 팔 아프면 어쩌나 했는데 기우였네요. 거치할 수 있는 거치대도 보이구요. 봉을 껴서 합체하면 됩니다.
스탠드형으로 그냥 세워두고 쓸수 있구요, 벽에 장착을 해서 벽걸이 형태로 쓸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소비자의 필요성에 맞게 만들어진 것. 여러모로 많은 배려와 쓰임새에 맞게 제작되었네요.
그래서 여러사람이 무선청소기추천 하면 이것을 먼저 말해주나봐요. 디자인이나 색감도 마음에 쏙 드는 것.
여분의 필터도 들어있구요. 리튬 이온 배터리가 두개가 있어요. 최근엔 듀얼식으로 나옵니다. 하나는 본체에 끼고, 하나는 거치대에 껴서 충전합니다. 그러니 동시에 두개를 충전하는 상황이 되는거예요.
하나에 대략 40분을 쓸 수 있으니, 두개니깐 최대 80분을 쓸수 있는거에요. 우와~ 이 정도면 집이 아무리 넓다하더라도 다 할 수 있는 여유있는 배터리네요. 그것도 선 없이 이렇게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세상이라니. 세상에 놀랍기만 합니다. 줄이 없다는게 이 정도로 편리할 줄은 예상치 못했어요.
청소방법이나 간단한 가이드가 쉽게 되어 있어요. 이것만 알면 기본적으로 사용하는데 있어서 전혀 불편함이 없을 것 같다능. 필터를 물로 세척하면서 보다 깨끗하면서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는것도 이 것만의 장점이에요.
저처럼 두껍고 묵직한 설명서를 읽기 싫어하는 분에게는 신의 한수네요. 중요한 것만 요약해서 이렇게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쎈스만점이네요. 고마워요 엘지~
거치대를 세워볼께요. 살짝 끼우듯 해서 세우기만 하면 되요. 어느 누구나 할 수 있을 정돌도 매우 쉬운일. 이 것에 끼어놓고 보관을 하면서 충전까지 한꺼번에 가능한 시스템이죠. 어떻게 이러한 아이디어를 냈을까요. 공간도 많이 차지 않으면서 필요할 때 빼서 즉석에서 그때그때 이물질을 흡입 할 수 있다보니 진짜 편리해요.
바닥에 노폐물이 있어도 쓸기도 귀찮고, 유선청소기를 꼽아서 밀고 다니기도 싫고, 이러한 일 때문에 미루고 미뤘던 일들이 한방에 해결되는 순간입니다. 편리함이 사람을 바꿉니다. 습관을 바꾼다구요. 이젠 집에서의 청소당번이 바뀌게써요 ~
모양이나 라인까지도 너무나 이쁜것. 무게감도 무겁지 않아서 더욱 세련되고 편리한 것. 사람의 쓰임에 맞게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한 LG 코드제로. 보면 볼수록 A9 짱 멋진 것.
디자인상까지 수상한 것으로 아는데, 이렇게 쓰기 좋게 만들어졌으니 팔목이나 손목 등에 무리를 주는 일도 확실히 줄어들 것 같습니다. 써보면 좋다는 반응이 절로 나오게 되죠. 무게중심을 잡는 포인트를 잘 설계한 것 같더라구요. 많은 측면에서 세심한 신경을 쓴 게 엿보입니다.
튼튼하고 강력한 모터 너만 믿는다.
밀고 다닐때 배기구가 쓰는 사람의 바깥쪽으로 향해있기 때문에 밀고 다닐때도 불편할게 없어요. 그런것까지 반영한 것은 정말 칭찬받아 마땅해요.스마트 인버터모터 내부엔 해로운 탄소미세먼지가 생기가 나오지 않아서 믿고 편안하게 쓸 수 있어요. 이 것이 핵심중에 핵심이지요. 쾌적하게 쓸수 있다는 것. 그 것은 아무나 흉내 낼 수 없지요.
2중 터보 싸이클론이 장착되어 있어서 굉장히 파워풀하고 강력한 힘을 내줍니다. 이러니 집안 곳곳의 지저분한 것들은 다 이 안으로 빨려들어가게 되지요. 이정도로 강력한것 본 사람 있습니까? 강력한 무선청소기 추천~~ 써본자는 저와 같은 의견을 말합니다.
사용할 때 이 것도 함께 돌아갑니다. 융재질이라서 관리하기도 좋고. 집에서 드라이하거나 매직기 쓰면서 머리카락 많이 나올텐데. 그런 분들에겐 더없이 좋은 것. 혹은 애완견이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많아지잖아요. 그렇다면 반드시 준비해야 할 가전제품 중 하나가 이게 아닐까 싶어요.
동물을 사랑하고 애정하는 마음이야 알지만, 반려동물과 나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선 위생이 가장 중요한 법. 가장 깔꼼한 환경으로 살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지금 제시하고 있는겁니다.
버튼 한번만 누르면 쓸수 있는 편리함. 일반모드에서 강모드, 터보모드까지. 쉽게 제어할 수 있어요. 전원버튼도 함께 있어서 간단함. 어떤 제품은 계속 누르고 있어야 한다고 하던데. 그러지 않아도 되요.
한번만 눌러놓고 밀고다니기만 하면 되니깐, 이거 너무 쉽잖아.
강하게 혹은 터보로 전환하면 소리는 커지지만, 파워는 엄청나게 강해집니다. 나도 빨려들어갈 것 같다능 ㅎㅎㅎㅎㅎ 아래쪽에 동영상을 첨부했으니 보시면서 참고하세요. 강력한 걸 흡입해야 할 때 요긴하게 쓰일것으로 기대해봅니다.
어떤 부분이 좋은지 하나 말씀드리자면 사람의 신장이나 신체에 맞게 조절을 하면서 쓸수 있다는 것이에요. 낮은 곳을 써야하거나 천장처럼 높은 곳을 밀어야하는 그 순간. 내 키가 작다면? 혹은 너무나 커서 꾸부려야 한다면. ㅠㅠ
이런 순간에도 빛을 발휘합니다. 4단계로 길이를 조절 할 수 있게끔 만들어놨습니다. 길이조절 연장관. 이 또한 꼭 필요하며 매우 유용합니다. 또한 머리 쪽에서 봉이 회전을 하기 때문에 틈이 작은 공간에도 봉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것만 있으면 못할 곳이 없겠쬬.
이렇게 좋은점이 많으니 칭찬을 안 할 수가 없는 LG 코드제로 A9 입니다. 주부부터 자취생, 학생, 직장인, 혼자살거나 기러기아빠나 어른들에 이르기까지 모두에게 딱좋을 상품이라고 감히 말씀드려봅니다.
침실이나 침구류~ 문제 없쥐!
그럴 땐 봉을 교체해서 써주는데요. 1분당 무려 4000번이란 놀라운 수치로 두드려줍니다. 가장 완벽하게 침구청소 하는 방법이죠? 이렇게 간단하면서도 확실하게 할 수 있구나 싶어요. 예전엔 큰 맘먹고 해야했던 작업이 이제는 수시로 가벼이 밀고다님으로써 해결합니다.
보다 위생적으로 침대를 관리하니, 잠도 더 잘 오고 편안해진 것 같아요. 세균이나 노폐물 등이 침구류에 많다는 얘기는 다들 많이 들어보셨죠? 그것을 알면서도 방법이 없어 참고 살았거나 미뤘을텐데, 이제는 몇분 투자해서 쉽게 해결하는겁니다. 그것도 너무나 간단하게.
선이 없기에 작업시간도 너무나 빠르고 신속하게 마무리됩니다. 시간은 금인데 그 것을 아끼는 거네요. 하하하
이거 좋고 편하긴 한데 무거운것 아냐? 팔 빠지는 것 아니냐고, 좋은모터가 이 안에 박혀 있으니 무겁겠지? 이런 판단을 하시는 분들 분명히 있을꺼라고 믿습니다. 저 또한 그렇게 예상했었으니. 근데 그렇지도 않아요. 정확하게 무게를 측정하지 못했지만 제 아내도 열심히 잘 쓰고 있습니다. 제 아내가 팔 힘이 그리 센 편은 아니거든요.
그러기에 활용도 면에선 베리굿이구요. 모터는 10년 무상보증, 배터리는 1년까지 무상으로 보증해준다니 써비스까지 확실하네요. 지금도 이렇게나 대단한데 앞으로 다음 버전들은 어떻게 출시될 지 그것 또한 기대가 되는것 있죠.
청소 후 너무나 쉬운방법으로 먼지를 비워 줄 수 있습니다.
살짝만 눌러서 열어주기만 하면 되니, 이건 누워서 떡먹기만큼 쉽습니다. 게다가 손을 지저분하게 해가며 번거롭게 하지 않아도 되니 진심 꿀입니다. 분리해서 세척도 가능하니깐, 더 감동이죠. 이건 살림꾼 마저도 놀라게 만드는 그런 마법같은 ITEM입니다.
다 쓰고 이렇게 거치만 해줘도 충전시작. 램프를 통해서 진행상황을 알수 있어서 진짜레알 편함. 이거 좀 과하게 마음에 드는 걸요? 집안일에서 치우거나 닦고 그런 것을 디게 귀찮아 했던 저이기에 이 것은 혁신입니다.
그런 귀차니즘까지 무너뜨린 것이 바로 이 LG 코드제로 A9입니다. 정말 저에게 꼭 필요한 신박한 아이템인 것. 인정하고 인증합니다.
혹시나 더 오래 쓸수 있으니 이렇게 여분의 배터리는 아래쪽에서 충전을 시켜둡니다. 그러기에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도 않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고. 자주 보이는 곳에 두면 언제든 돌릴 수 있고.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견과류나 땅콩, 스낵이나 이것저것 먹다보면 음식물 부스러기가 떨어지는데, 그 것 걱정은 이젠 사라졌네요.
1분도 걸리지 않고 모두 없애버리게 되었거든요. 있기전과 후의 변화는 상상 이상으로 큽니다. 제 컴퓨터 주위의 작업환경이 이리도 달라지다니 ㅎㅎㅎ 고맙기도 하고 반성하게도 되네요.
자주 쓰는 솔이나 브러쉬는 이렇게 거치하는 곳에 이렇게 장착해둘 수 있어요. 공간활용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뛰어난 것. 선이 없다면 사용시간이 지나치게 짧거나 힘이 없거나 이랬는데, 이 것은 그 동안의 고정관념을 완벽하게 바꾸어 주었습니다.
신혼집엔 무조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살림을 서로 분담하는 과정에서의 의견충돌을 막는 역할을 할 수도 ㅎㅎㅎ
이건 제가 찍은 사진인데 어디서 따온 것만큼 잘 나왔네요 ㅎㅎㅎㅎ크지도 않지만 힘은 좋고, 활용성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는 무선청소기 추천. 제가 지금까지 열심히 타이핑한 이유에요.
사려고 하거나 살까말까 망설이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함이지요. 저희집은 백퍼 만족이에요. 글고, 치우기 귀찮아하는 저 같은 귀차니즘이 있는 분에게도 강추. 귀찮은데 나중에 하지뭐를 금방 할 수 있으니 지금하지뭐~ 이렇게 바꿔놓았네요.
다가올 봄날엔 꽃가루도 황사도 더 심해질텐데. ㅠㅠ 저희집은 이젠 걱정할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훨씬 낫겠죠. 예전보단.
장점과 스펙을 요약해보았어요. 이것은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고자, 보시기 좋으시라고 정보가 될 것 같아서 따온 내용입니다. 특장점이 이리도 많은 데 망설일 이유없어요. 그럴만한 시간도 없어요. 이상 써본 후기 마칩니다.
쓰는 영상도 담아보았으니,
강력함이나 사용느낌을
참고하세요.
bmkim 4720 조회
초기에 갤럭시 에프(Galaxy F)라고 알려졌던 삼성의 첫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가진 스마트폰의 이름은 갤럭시 폴드로 이름을 달고 출시를 하네요. 사실 처음부터 제품 이름이 에프(F)라니, 실패작 느낌이 강했는데, 아주 심한 것은 피해서 폴드라고 이름을 지었네요. 주로 북미권에서 너무 안좋은 이미지라서 이름을 바꿨다고 합니다. 예전에 #애니콜 이라는 삼성의 #피처폰 시절의 명칭이 생각 나네요(영어권에서 애니콜은 부르면 달려오는 매춘부인 콜걸의 의미임, 삼성의 해외 버전 폰에는 애니콜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고 삼성 #모바일이라는 로고를 붙였죠).
어쨌거나 삼성의 접히는 디스플레이라는 기술에 집중한 F라는 명칭을 처음에 생각했다가, 다행이 그래도 이름을 바꾸긴 했네요. 뭐 근데 '갤럭시 폴드'라는 명칭은 전혀 근사하거나 괜찮다는 느낌이 없네요.
다행히 갤럭시 폴드 제품 자체는 우려와 달리 근사합니다. 처음 출시하는 접히는 디스플레이라서 뭔가 좀 허접한 느낌이 있을 것 같았는데, 펼쳤을 때 모습이 아주 자연스럽습니다.
거기다가 스펙도 짱짱해서 3개 창을 동시에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진 속에 보면 유투브를 보면서, 왓츠앱을 쓰고 그리고 구글 검색도 같이 하고 있네요.
제품을 접었을 경우는 굉장히 슬림한 형태의 하나의 스마트폰으로 보이는데요, 갤럭시 폴드는 외부에도 디스플레이가 있어서 펼치지 않아도 기존의 스마트폰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뒷면에는 카마라가 3개가 적용되었는데요, 이번에 갤럭시S10의 경우도 외부 카메라가 3개가 적용되면서 카메라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죠. 디자인은 이정도면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갤럭시폴드를 언폴드하면(펼치면) 이런 형태가 되는데요, 펼치지 않아도 외부에 화면이 있었기 때문에 후면의 좋은 카메라를 사용해서 셀카를 찍어도 화면에 어떻게 찍히는지 보면서 촬영이 가능하게 되겠네요.
저는 이렇게 펼쳤을 때 모습이 디스플레이를 접었을 때의 어떤 느낌이 없이 그냥 태블릿처럼 보인다는 점이 아주 좋네요. 이렇게 펼쳤을 때에도 셀카용 카메라가 2개나 장착되어 있습니다.
자 그럼 갤럭시폴드의 스펙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메인 디스플레이 : 7.3인치 1536x2152 다이내믹 아몰레드(휘어지는 디스플레이을 이렇게 부르나봐요)
보조 디스플레이 : 4.6인치 HD+ 슈퍼 아몰레드
운영 체제 (OS) : 안드로이드 파이(Android 9.0 Pie)
AP : 퀄컴 스냅드래곤855 (Qualcomm SDM855 Snapdragon 855, 7 nm)
CPU: Octa-core (1x2.84 GHz Kryo 485 & 3x2.42 GHz Kryo 485 & 4x1.8 GHz Kryo 485)
GPU:Adreno 640
내장메모리(RAM) : 12GB
내장 저장공간 : 512GB
메인 카메라 : 1200만 화소, f/1.5-2.4, 26mm (wide), 1/2.55", 1.4µm, Dual Pixel PDAF, OIS
1200만 화소, f/2.4, 52mm (telephoto), 1/3.6", 1.0µm, AF, OIS, 2x optical zoom
1600만 화소, f/2.2, 12mm (ultrawide)
전면 카메라 : 1000만 화소, f/2.2, PDAF
800만 화소, f/1.9, depth sensor
커버 카메라 : 1000만 화소, f2.2
배터리 용량 : 4380mAh X 2ea(배터리는 양쪽에 하나씩 2개가 들어가서 대화면 구동에 따른 용량을 확보)
기타 : AKG 사운드 적용
출시 시기 : 2019년 4월 26일(미국), 5월 3일(유럽), 한국 출시일 미발표
출시 예상 가격 : 1980달러(미국), 2000유로(유럽)
가격은 한국 돈으로 치면 222만원(현재 환율로 계산)이네요.
다 좋은데 가격은 삼성이 처음 고생해서 만들었으니 "지대 갑부들만 써보고 싶으면 써보시오"라는 느낌이 강하네요. 아 이놈의 애플 팀쿡이 가격을 올리더니(아이폰이 화면 좀 키우더니 200만원에 팔았죠, 삼성은 휘어지는 디스플레이인데 그것보다는 더 받아야된다고 당연히 생각하겠죠), 스펙이 좀 좋기는 하지만 이제 스마트폰이 200만원도 넘게 되네요.
뭐 그래도 삼성은 애플보단 양심적인 가격이네요. 갤럭시폴드는 스펙이 내장 램(RAM)이 12GB에다가 내장 저장공간이 512GB나 되고,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배터리도 8760mAh를 적용하고 200만원을 넘겼으니깐요.
뭐 어쨌거나 첫술에 배부를 수 없듯이, 첫 작품의 퀄리티와 가격에 집착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스펙이 좋고 나쁘골를 떠나서 저는 갤럭시폴드2나 갤럭시폴드3 정도 출시되면 하나 구매해서 사용해보고 싶네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삼성의 첫작품은 다 실망스럽고 돈 낭비가 심했던 기억이 많아서 이제 삼성의 첫 폴더블디스플레이 적용한 갤럭시폴드는 첫작품은 피해가렵니다.
초기에 갤럭시 에프(Galaxy F)라고 알려졌던 삼성의 첫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가진 스마트폰의 이름은 갤럭시 폴드로 이름을 달고 출시를 하네요. 사실 처음부터 제품 이름이 에프(F)라니, 실패작 느낌이 강했는데, 아주 심한 것은 피해서 폴드라고 이름을 지었네요. 주로 북미권에서 너무 안좋은 이미지라서 이름을 바꿨다고 합니다. 예전에 #애니콜 이라는 삼성의 #피처폰 시절의 명칭이 생각 나네요(영어권에서 애니콜은 부르면 달려오는 매춘부인 콜걸의 의미임, 삼성의 해외 버전 폰에는 애니콜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고 삼성 #모바일이라는 로고를 붙였죠).
어쨌거나 삼성의 접히는 디스플레이라는 기술에 집중한 F라는 명칭을 처음에 생각했다가, 다행이 그래도 이름을 바꾸긴 했네요. 뭐 근데 '갤럭시 폴드'라는 명칭은 전혀 근사하거나 괜찮다는 느낌이 없네요.
다행히 갤럭시 폴드 제품 자체는 우려와 달리 근사합니다. 처음 출시하는 접히는 디스플레이라서 뭔가 좀 허접한 느낌이 있을 것 같았는데, 펼쳤을 때 모습이 아주 자연스럽습니다.
거기다가 스펙도 짱짱해서 3개 창을 동시에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진 속에 보면 유투브를 보면서, 왓츠앱을 쓰고 그리고 구글 검색도 같이 하고 있네요.
제품을 접었을 경우는 굉장히 슬림한 형태의 하나의 스마트폰으로 보이는데요, 갤럭시 폴드는 외부에도 디스플레이가 있어서 펼치지 않아도 기존의 스마트폰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뒷면에는 카마라가 3개가 적용되었는데요, 이번에 갤럭시S10의 경우도 외부 카메라가 3개가 적용되면서 카메라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죠. 디자인은 이정도면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갤럭시폴드를 언폴드하면(펼치면) 이런 형태가 되는데요, 펼치지 않아도 외부에 화면이 있었기 때문에 후면의 좋은 카메라를 사용해서 셀카를 찍어도 화면에 어떻게 찍히는지 보면서 촬영이 가능하게 되겠네요.
저는 이렇게 펼쳤을 때 모습이 디스플레이를 접었을 때의 어떤 느낌이 없이 그냥 태블릿처럼 보인다는 점이 아주 좋네요. 이렇게 펼쳤을 때에도 셀카용 카메라가 2개나 장착되어 있습니다.
자 그럼 갤럭시폴드의 스펙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메인 디스플레이 : 7.3인치 1536x2152 다이내믹 아몰레드(휘어지는 디스플레이을 이렇게 부르나봐요)
보조 디스플레이 : 4.6인치 HD+ 슈퍼 아몰레드
운영 체제 (OS) : 안드로이드 파이(Android 9.0 Pie)
AP : 퀄컴 스냅드래곤855 (Qualcomm SDM855 Snapdragon 855, 7 nm)
CPU: Octa-core (1x2.84 GHz Kryo 485 & 3x2.42 GHz Kryo 485 & 4x1.8 GHz Kryo 485)
GPU:Adreno 640
내장메모리(RAM) : 12GB
내장 저장공간 : 512GB
메인 카메라 : 1200만 화소, f/1.5-2.4, 26mm (wide), 1/2.55", 1.4µm, Dual Pixel PDAF, OIS
1200만 화소, f/2.4, 52mm (telephoto), 1/3.6", 1.0µm, AF, OIS, 2x optical zoom
1600만 화소, f/2.2, 12mm (ultrawide)
전면 카메라 : 1000만 화소, f/2.2, PDAF
800만 화소, f/1.9, depth sensor
커버 카메라 : 1000만 화소, f2.2
배터리 용량 : 4380mAh X 2ea(배터리는 양쪽에 하나씩 2개가 들어가서 대화면 구동에 따른 용량을 확보)
기타 : AKG 사운드 적용
출시 시기 : 2019년 4월 26일(미국), 5월 3일(유럽), 한국 출시일 미발표
출시 예상 가격 : 1980달러(미국), 2000유로(유럽)
가격은 한국 돈으로 치면 222만원(현재 환율로 계산)이네요.
다 좋은데 가격은 삼성이 처음 고생해서 만들었으니 "지대 갑부들만 써보고 싶으면 써보시오"라는 느낌이 강하네요. 아 이놈의 애플 팀쿡이 가격을 올리더니(아이폰이 화면 좀 키우더니 200만원에 팔았죠, 삼성은 휘어지는 디스플레이인데 그것보다는 더 받아야된다고 당연히 생각하겠죠), 스펙이 좀 좋기는 하지만 이제 스마트폰이 200만원도 넘게 되네요.
뭐 그래도 삼성은 애플보단 양심적인 가격이네요. 갤럭시폴드는 스펙이 내장 램(RAM)이 12GB에다가 내장 저장공간이 512GB나 되고,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배터리도 8760mAh를 적용하고 200만원을 넘겼으니깐요.
뭐 어쨌거나 첫술에 배부를 수 없듯이, 첫 작품의 퀄리티와 가격에 집착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스펙이 좋고 나쁘골를 떠나서 저는 갤럭시폴드2나 갤럭시폴드3 정도 출시되면 하나 구매해서 사용해보고 싶네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삼성의 첫작품은 다 실망스럽고 돈 낭비가 심했던 기억이 많아서 이제 삼성의 첫 폴더블디스플레이 적용한 갤럭시폴드는 첫작품은 피해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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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0은 기대 이상
갤럭시폴드는 기대 이하?
갤럭시S10 시리즈와 갤럭시폴드, 그리고 새롭게 공개된 갤럭시A50, 갤럭시탭s5e 모델까지 MWC2019 행사장 중 가장 볼거리가 많았던 삼성전자 전시관이 아니었나 합니다. 갤럭시폴드의 경우 직접 핸즈온은 할 수 없었으며, 유리관에 들어있는 채로 사진 촬영이 전부이기도 했지만 가장 핫한 모델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설레는 순간이기도 했는데요. 너무 많은 기대를 해서 그런지,,,현장에서 직접 본 갤럭시폴드는 다소 아쉬운 부분도 많이 보였다는 것입니다. 그럼 어떤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는 포스팅을 통해서 간단히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갤럭시S10과 갤럭시폴드 그리고 5G 모델까지
상반기 가장 인기 모델을 꼽자면 갤럭시S10 시리즈를 꼽는데 이견이 없을 듯합니다. 저도 가장 무난한 갤럭시S10 화이트모델의 예약판매에 참여하여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기도 한데요. 그만큼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는 모델을 공개한 만큼 가장 많은 참관객이 방문한 삼성전자 전시관이기도 했습니다. 그중 직접 만져볼 수는 없었지만 갤럭시폴드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기도 했는데요. 이번 행사에 공개된 폴더블 스마트폰 중 유일하게 인폴딩 방식을 지원하고 컴팩트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 특징입니다.
가장 뛰어난 폴더블 스마트폰이라는 의견에는 이견이 없지만 아쉬운 점도 다소 보였다는 것인데요. 우선 밝기가 조금 떨어져서 밝은 곳에서 화면을 보기 힘들었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아직 폴더블 스마트폰에 사용된 OLED 디스플레이의 밝기 성능까지는 구현해내지 못한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아웃폴딩 방식을 사용하는 중국 폴더블 스마트폰보다 쭈글거림이 덜하기는 했지만 약간의 쭈글거리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기도 했다는 것인데요. 이 정도면 큰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인 것은 사실이나 1세대는 다소 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네요.
그리고 현장의 주인공은 언팩행사를 통해 공개된 갤럭시S10 시리즈이기도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10e 모델과 갤럭시S10, 갤럭시S10플러스, 갤럭시S10 5G 모델까지 전시관을 가득 채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S10 시리즈의 전시가 많이 되어 있었기에 편하게 살펴볼 수 있기도 했습니다.
갤럭시S10과 갤럭시S10 플러스에는 후면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기도 하죠. 6.4인치 대화면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사이드 엣지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4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최근에는 아이패드나 태블릿PC를 멀티미디어 전용으로 사용하려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죠. 굳이 대화면이 필요 없는 분들이라면 갤럭시S10 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활용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갤럭시S10e 모델은 갤럭시S10 시리즈의 가격대를 낮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 등장한 보급형 플래그십 모델입니다.5.8인치의 컴팩트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으며, 사이드 부분에 지문인식 센서를 통해 보안 잠금을 해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갤럭시S10과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후면 카메라와 초음파 지문인식 대신 사이드 지문인식이 탑재되었다는 것, 그리고 화면 사이즈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함께 등장한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도 함께 전시가 되어 있기도 했습니다. 갤럭시 시리즈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에어팟처럼 활용할 수 있는 갤럭시버즈를 활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하네요. 현재 예판 참여자들에게는 갤럭시버즈를 모두 증정하고 있기도 하죠.
듀얼 충전이 가능한 충전패드도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는데요. 12W 고속 무선 충전이 가능하며, 갤럭시워치 액티브나 갤럭시 버즈를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물론 갤럭시S10 시리즈에 탑재되어 있는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을 활용하여 악세사리를 충전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태블릿PC로는 갤럭시탭S5e 모델을 주목해볼만 한데요. 10인치 대화면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2560x1600 고해상도를 가지고 있으며, 슬림한 베젤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현장에서 체험해보니 슬림한 베젤 부분이 잡기가 너무 힘들었다는 것인데요. 옵션으로 설정이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팜리젝션 기능은 적용이 되어 있지 않은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상단에 영상을 참고 바랍니다.
MWC2019의 주인공은 폴더블 스마트폰과 5G, 가장 주목받는 제품 2가지를 보여준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상당히 흥미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도 했습니다. 그럼 직접 본 갤럭시폴드 기대 이하, 갤럭시S10은 기대 이상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S10은 기대 이상
갤럭시폴드는 기대 이하?
갤럭시S10 시리즈와 갤럭시폴드, 그리고 새롭게 공개된 갤럭시A50, 갤럭시탭s5e 모델까지 MWC2019 행사장 중 가장 볼거리가 많았던 삼성전자 전시관이 아니었나 합니다. 갤럭시폴드의 경우 직접 핸즈온은 할 수 없었으며, 유리관에 들어있는 채로 사진 촬영이 전부이기도 했지만 가장 핫한 모델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설레는 순간이기도 했는데요. 너무 많은 기대를 해서 그런지,,,현장에서 직접 본 갤럭시폴드는 다소 아쉬운 부분도 많이 보였다는 것입니다. 그럼 어떤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는 포스팅을 통해서 간단히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갤럭시S10과 갤럭시폴드 그리고 5G 모델까지
상반기 가장 인기 모델을 꼽자면 갤럭시S10 시리즈를 꼽는데 이견이 없을 듯합니다. 저도 가장 무난한 갤럭시S10 화이트모델의 예약판매에 참여하여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기도 한데요. 그만큼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는 모델을 공개한 만큼 가장 많은 참관객이 방문한 삼성전자 전시관이기도 했습니다. 그중 직접 만져볼 수는 없었지만 갤럭시폴드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기도 했는데요. 이번 행사에 공개된 폴더블 스마트폰 중 유일하게 인폴딩 방식을 지원하고 컴팩트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 특징입니다.
가장 뛰어난 폴더블 스마트폰이라는 의견에는 이견이 없지만 아쉬운 점도 다소 보였다는 것인데요. 우선 밝기가 조금 떨어져서 밝은 곳에서 화면을 보기 힘들었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아직 폴더블 스마트폰에 사용된 OLED 디스플레이의 밝기 성능까지는 구현해내지 못한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아웃폴딩 방식을 사용하는 중국 폴더블 스마트폰보다 쭈글거림이 덜하기는 했지만 약간의 쭈글거리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기도 했다는 것인데요. 이 정도면 큰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인 것은 사실이나 1세대는 다소 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네요.
그리고 현장의 주인공은 언팩행사를 통해 공개된 갤럭시S10 시리즈이기도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10e 모델과 갤럭시S10, 갤럭시S10플러스, 갤럭시S10 5G 모델까지 전시관을 가득 채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S10 시리즈의 전시가 많이 되어 있었기에 편하게 살펴볼 수 있기도 했습니다.
갤럭시S10과 갤럭시S10 플러스에는 후면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기도 하죠. 6.4인치 대화면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사이드 엣지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4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최근에는 아이패드나 태블릿PC를 멀티미디어 전용으로 사용하려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죠. 굳이 대화면이 필요 없는 분들이라면 갤럭시S10 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활용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갤럭시S10e 모델은 갤럭시S10 시리즈의 가격대를 낮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 등장한 보급형 플래그십 모델입니다.5.8인치의 컴팩트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으며, 사이드 부분에 지문인식 센서를 통해 보안 잠금을 해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갤럭시S10과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후면 카메라와 초음파 지문인식 대신 사이드 지문인식이 탑재되었다는 것, 그리고 화면 사이즈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함께 등장한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도 함께 전시가 되어 있기도 했습니다. 갤럭시 시리즈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에어팟처럼 활용할 수 있는 갤럭시버즈를 활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하네요. 현재 예판 참여자들에게는 갤럭시버즈를 모두 증정하고 있기도 하죠.
듀얼 충전이 가능한 충전패드도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는데요. 12W 고속 무선 충전이 가능하며, 갤럭시워치 액티브나 갤럭시 버즈를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물론 갤럭시S10 시리즈에 탑재되어 있는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을 활용하여 악세사리를 충전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태블릿PC로는 갤럭시탭S5e 모델을 주목해볼만 한데요. 10인치 대화면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2560x1600 고해상도를 가지고 있으며, 슬림한 베젤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현장에서 체험해보니 슬림한 베젤 부분이 잡기가 너무 힘들었다는 것인데요. 옵션으로 설정이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팜리젝션 기능은 적용이 되어 있지 않은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상단에 영상을 참고 바랍니다.
MWC2019의 주인공은 폴더블 스마트폰과 5G, 가장 주목받는 제품 2가지를 보여준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상당히 흥미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도 했습니다. 그럼 직접 본 갤럭시폴드 기대 이하, 갤럭시S10은 기대 이상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bmkim 4104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