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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후~~ 진짜 여긴 젤 더러워요
주방 바닥은 왜 이렇게 더러운지 몰라요
뭐 이리 지저분한 것도 많고 더러운지 원;
그래서 바닥 청소부터 물걸레질까지 쓱싹~~
쓱싹쓱싹 닦고 보니 이렇게 깨끗해졌습니다!!
아우 속이 후련타 진짜~~
매일 이렇게 청소하며 살아야지 한동안 바쁘다는 이유로
물걸레 청소 못했더니 바로 이렇게 더러워지네요 ^^;
청소가 끝난 후에는 휴지통 앞에서 버튼 하나만 눌러주기만 하면
먼지가 휴지통 속으로 빨려 들어가듯 쏟아지죠
그런데 먼지통 필터가 있는 상태에서는 먼지 통 안의 먼지가
완벽하게 빠져 나오지 못한다는 사실!!
그래서 먼지통 필터를 이렇게 분리해서
내부에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하게 먼지를 제거하였습니다
먼지통 필터는 물청소도 가능해서 언제나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죠
열일한 물걸레를 한번 빨아볼게요
오늘 간만에 대청소를 했더니 걸레가 시꺼매졌어요
원래 그레이 컬러라 시꺼매져도 크게 티가 안 난다는 장점이 ㅋㅋ
그런데 빨아보면 한눈에 확인할 수 있죠
여기서 중요한 점!! 물걸레는 절대 삶지 말고 빨아만 주셔야 한다는 거!!!!!
그래서 이렇게 때가 많이 탄 걸레
아주 쉽게 더러움을 제거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대야에 물을 적당히 담고 과탄산소다 한 스푼 넣어주시고 물에 풀어주세요
그리고 이 더러워진 걸레를 넣어 주물주물 해주세요
물은 따뜻한 물로 해주면 더 잘 빨려요
주물주물 하다 보면 땟물이 한 가득~~
진짜 신기하게 때가 빠져요!!
보통 운동화 빨 때 많이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인데
과탄산소다가 더러워진 걸레 빨 때도 아주 유용하답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 느낌 어떠세요?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청소기가
저희집 거실인테리어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죠~
존재감이 너무 튀지 않고 깔끔한 아이언 그레이 컬러와 저희집
분위기와도 자연스럽게 잘 어우러지고
여러모로 참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요즘은 가전도 예쁘게 나오는 시대잖아요
기능은 기본 예쁘기까지 한 여심저격 가전들은
자연스럽게 선택을 당하게 마련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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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의 첫 한 달이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새해 계획하신 바 잘 이루고 계신지요?
저는 묵묵히 미래에 대한 계획을 차근차근 이루어나가고 있습니다 :)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2019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들의 발매 정보입니다.
매년 스니커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나이키 에어맥스 데이, 지금부터 함께 보실까요?
2019 NIKE AIR MAX DAY
작년이죠, 2018년에는 하나의 우승작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던 그 제품. 바로 션 위더스푼 X 나이키 에어맥스 1/97 입니다.
발매 당시 엄청난 화제를 일으켰으며, 현재 리셀가 또한 굉장히 높은 가격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나이키의 아이코닉 한 에어맥스 1과 에어맥스 97이 합쳐졌다는 것, 그리고 전체적인 색감을 비비드하게 썼다는 점이 제품의 희소성에 크나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저도 구매해서 실착하고 싶은 제품 중 하나입니다.
제가 앞선 에어맥스 720 포스팅에서 작성했던 것처럼, 작년 에어맥스 데이에는 션 위더스푼 에어맥스 제품뿐만 아니라 베이퍼맥스 2.0 플라이니트, 에어 베이퍼맥스 97, 에어맥스 270, 에어맥스 180, 에어맥스 93, 에어맥스 플러스 등이 발매되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올해는 과연 어떤 제품들이 출시가 될까요?
에어맥스 720과 에어맥스 디아 등 새로운 제품들도 나오겠지만, 기존에 나온 제품을 재해석한 제품들에 눈길이 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올해 에어맥스 데이는 에어맥스 출시 30주년을 기념하여 세계 6개 도시에서 팬들이 직접 에어맥스를 디자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전 세계 온라인 투표를 통해 각 도시를 대표하는 총 6가지의 디자인이 선정되었습니다.
대망의 2019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들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자랑스러운 한국의 제품, 그래픽 디자이너 신광 님이 제작하신 '에어맥스 97 네온 서울' 입니다.
화려하게 빛나는 한국의 네온사인 간판들을 모티브로 제작한 제품으로, 무광택의 흑백 갑피에 태극문양을 형상화한 형광 무늬를 가미하여 서울의 밤을 표현하였습니다.
기존에 발매되고 있는 에어맥스 97과는 다르게 스우시가 크게 위치한 점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6개의 우승작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 국뽕 주의
2번째 소개해드릴 제품은 가브리엘 세라노 님이 디자인한 '에어맥스 98 LA MEZCLA' 입니다.
LA MECLA는 혼합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뉴욕에서 선정된 제품으로써 발목 부분의 갈색 그라데이션이 다양한 인종이 모인 뉴욕의 모습을 표현했다고 하네요. 또한 자유의 여신상에서 가져온 밝은 청동색의 색감으로 끈과 로고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이 제품도 무난하게 이쁘지 않으신가요? 저는 기회가 된다면 이 제품도 꼭 구매를.. * 전부 다 구매..?
이번 제품은 조금 독특한 모양의 제품입니다.
바로 프랑스 파리에서 선정된 '에어 베이퍼맥스 플러스 PARIS WORKS IN PROGRESS' 제품입니다.
파리는 공사 중이라는 의미를 담은 제품으로써 우승자인 루 메테론 님은 패션과 건축, 인물 사진 등을 주로 찍는 사진 작가입니다. 신축 공사에 들어간 파리 법원의 모습을 모티브로 하여 미래적인 스타일의 운동화를 완성시켰습니다. 파리의 고급스럽고 화려한 모습 이면의 또 다른 파리를 보여줬다는 점이 큰 반응을 일으킨 것 같습니다.
요 제품은 실착했을 때 어떤 느낌일지 잘 가늠이 가질 않네요. 제품이 출시되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 듯싶습니다.
에어맥스 제품 중 대중적으로 많이 사랑받는 제품은 역시 97 제품인 듯싶습니다. 남, 여 노소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다는 점이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는 요인 아닐까요?
'에어맥스 97 네온 서울'과 마찬가지로 에어맥스 97을 기반으로 제작된 '에어맥스 97 LONDON SUMMER OF LOVE' 입니다. 런던, 사랑의 여름이라는 뜻의 이 제품은 그래픽 디자이너 재스민 라소드 님이 디자인하였습니다. 런던의 어느 여름, 사랑하는 사람과 공원에서 보낸 시간을 떠올리며 제품을 디자인했다고 하는데요. 에어 부분의 형광 노랑은 잔디밭 위로 햇빛이 비치는 잔디밭의 모습을 떠올리며 입힌 색이라고 합니다. 런던 공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제품을 통해 보여주려고 한 점이 눈에 띄네요. 전체적으로 밝은 색의 색감을 썼기에 인기가 좋을 거 같습니다.
또다시 에어맥스 97입니다 !
중국 우승작 '에어맥스 97 SH KALEIDOSCOPE' 인데요. 상하이의 천변만화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승자 캐시 루 님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상하이와 끊임없이 변화와 소멸을 거듭하는 구름이 닮았다는 점에 착안하여 제품을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빠르게 움직이는 구름을 제품에 투영시키려고 한 듯싶네요. 실제 제품의 갑피 또한 독특하게 형성되어있습니다. 색감 또한 맑은 하늘의 느낌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네요. 워낙 색감이 밝아서 호불호가 갈릴 듯합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제품, '에어맥스 1 TOKYO MAZE' 입니다. 도쿄의 미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우승자 유타 님은 혼란스럽고 분주해 보이는 도쿄의 모습을 이 제품을 통해 보여주려 했다 합니다. 촘촘하게 교차되어 있는 지하철, 작은 면적에 조밀하게 들어가 있는 도시와 건축물을 미로와 같은 형태로 그려냈습니다. 엠보싱 처리된 회색 가죽은 도시의 콘크리트 표면을, 빨간 에어 쿠션은 도쿄타워의 빛을 형상화했다고 하네요. 일본 스니커 팬들이 굉장히 좋아할 듯한 디자인과 디테일이라 생각합니다. 국내에서도 인기가 정말 많을 듯싶네요.
지금까지 총 6가지의 2019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제품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전 세계인들의 선택을 받아 선정된 2019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 3월 26일 나이키 에어맥스 데이를 통해 공개됩니다. 모두 원하시는 제품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Hej_D 였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From. Hej : D
2019년도의 첫 한 달이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새해 계획하신 바 잘 이루고 계신지요?
저는 묵묵히 미래에 대한 계획을 차근차근 이루어나가고 있습니다 :)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2019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들의 발매 정보입니다.
매년 스니커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나이키 에어맥스 데이, 지금부터 함께 보실까요?
2019 NIKE AIR MAX DAY
작년이죠, 2018년에는 하나의 우승작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던 그 제품. 바로 션 위더스푼 X 나이키 에어맥스 1/97 입니다.
발매 당시 엄청난 화제를 일으켰으며, 현재 리셀가 또한 굉장히 높은 가격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나이키의 아이코닉 한 에어맥스 1과 에어맥스 97이 합쳐졌다는 것, 그리고 전체적인 색감을 비비드하게 썼다는 점이 제품의 희소성에 크나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저도 구매해서 실착하고 싶은 제품 중 하나입니다.
제가 앞선 에어맥스 720 포스팅에서 작성했던 것처럼, 작년 에어맥스 데이에는 션 위더스푼 에어맥스 제품뿐만 아니라 베이퍼맥스 2.0 플라이니트, 에어 베이퍼맥스 97, 에어맥스 270, 에어맥스 180, 에어맥스 93, 에어맥스 플러스 등이 발매되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올해는 과연 어떤 제품들이 출시가 될까요?
에어맥스 720과 에어맥스 디아 등 새로운 제품들도 나오겠지만, 기존에 나온 제품을 재해석한 제품들에 눈길이 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올해 에어맥스 데이는 에어맥스 출시 30주년을 기념하여 세계 6개 도시에서 팬들이 직접 에어맥스를 디자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전 세계 온라인 투표를 통해 각 도시를 대표하는 총 6가지의 디자인이 선정되었습니다.
대망의 2019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들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자랑스러운 한국의 제품, 그래픽 디자이너 신광 님이 제작하신 '에어맥스 97 네온 서울' 입니다.
화려하게 빛나는 한국의 네온사인 간판들을 모티브로 제작한 제품으로, 무광택의 흑백 갑피에 태극문양을 형상화한 형광 무늬를 가미하여 서울의 밤을 표현하였습니다.
기존에 발매되고 있는 에어맥스 97과는 다르게 스우시가 크게 위치한 점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6개의 우승작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 국뽕 주의
2번째 소개해드릴 제품은 가브리엘 세라노 님이 디자인한 '에어맥스 98 LA MEZCLA' 입니다.
LA MECLA는 혼합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뉴욕에서 선정된 제품으로써 발목 부분의 갈색 그라데이션이 다양한 인종이 모인 뉴욕의 모습을 표현했다고 하네요. 또한 자유의 여신상에서 가져온 밝은 청동색의 색감으로 끈과 로고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이 제품도 무난하게 이쁘지 않으신가요? 저는 기회가 된다면 이 제품도 꼭 구매를.. * 전부 다 구매..?
이번 제품은 조금 독특한 모양의 제품입니다.
바로 프랑스 파리에서 선정된 '에어 베이퍼맥스 플러스 PARIS WORKS IN PROGRESS' 제품입니다.
파리는 공사 중이라는 의미를 담은 제품으로써 우승자인 루 메테론 님은 패션과 건축, 인물 사진 등을 주로 찍는 사진 작가입니다. 신축 공사에 들어간 파리 법원의 모습을 모티브로 하여 미래적인 스타일의 운동화를 완성시켰습니다. 파리의 고급스럽고 화려한 모습 이면의 또 다른 파리를 보여줬다는 점이 큰 반응을 일으킨 것 같습니다.
요 제품은 실착했을 때 어떤 느낌일지 잘 가늠이 가질 않네요. 제품이 출시되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 듯싶습니다.
에어맥스 제품 중 대중적으로 많이 사랑받는 제품은 역시 97 제품인 듯싶습니다. 남, 여 노소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다는 점이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는 요인 아닐까요?
'에어맥스 97 네온 서울'과 마찬가지로 에어맥스 97을 기반으로 제작된 '에어맥스 97 LONDON SUMMER OF LOVE' 입니다. 런던, 사랑의 여름이라는 뜻의 이 제품은 그래픽 디자이너 재스민 라소드 님이 디자인하였습니다. 런던의 어느 여름, 사랑하는 사람과 공원에서 보낸 시간을 떠올리며 제품을 디자인했다고 하는데요. 에어 부분의 형광 노랑은 잔디밭 위로 햇빛이 비치는 잔디밭의 모습을 떠올리며 입힌 색이라고 합니다. 런던 공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제품을 통해 보여주려고 한 점이 눈에 띄네요. 전체적으로 밝은 색의 색감을 썼기에 인기가 좋을 거 같습니다.
또다시 에어맥스 97입니다 !
중국 우승작 '에어맥스 97 SH KALEIDOSCOPE' 인데요. 상하이의 천변만화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승자 캐시 루 님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상하이와 끊임없이 변화와 소멸을 거듭하는 구름이 닮았다는 점에 착안하여 제품을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빠르게 움직이는 구름을 제품에 투영시키려고 한 듯싶네요. 실제 제품의 갑피 또한 독특하게 형성되어있습니다. 색감 또한 맑은 하늘의 느낌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네요. 워낙 색감이 밝아서 호불호가 갈릴 듯합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제품, '에어맥스 1 TOKYO MAZE' 입니다. 도쿄의 미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우승자 유타 님은 혼란스럽고 분주해 보이는 도쿄의 모습을 이 제품을 통해 보여주려 했다 합니다. 촘촘하게 교차되어 있는 지하철, 작은 면적에 조밀하게 들어가 있는 도시와 건축물을 미로와 같은 형태로 그려냈습니다. 엠보싱 처리된 회색 가죽은 도시의 콘크리트 표면을, 빨간 에어 쿠션은 도쿄타워의 빛을 형상화했다고 하네요. 일본 스니커 팬들이 굉장히 좋아할 듯한 디자인과 디테일이라 생각합니다. 국내에서도 인기가 정말 많을 듯싶네요.
지금까지 총 6가지의 2019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제품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전 세계인들의 선택을 받아 선정된 2019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 3월 26일 나이키 에어맥스 데이를 통해 공개됩니다. 모두 원하시는 제품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Hej_D 였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From. Hej :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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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근자 1115만명 중 나의 연봉순위를 알려주는 <연봉탐색기 2019> 서비스 개시
본인의 연봉만 입력하면 전체 근로자 중에서 나의 순위를 알려주는 ‘연봉탐색기 2019’가 드디어 1월 10일 탄생했다. 지난 2017년 1월에 처음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연봉탐색기’의 최신버전입니다.
새로 업그레이드된 ‘연봉탐색기 2019’의 연봉순위에 이용된 데이터는 신규 입사자나 중도 퇴사자를 제외한 1년 만근 근로자만을 기준으로 측정하여 정확도가 매우 높습니다.,
납세자연맹이 2017년에 처음 만든 연봉탐색기는 연말정산을 한 근로자 1668만명에 대한 290개구간의 자료를 이용하여 당시로써도 획기적인 서비스가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해당기간 중 퇴사자와 신규입사자 등 약 600만명 이상이 포함되어서 실제 연봉 순위보다 높게 산정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번 연봉탐색기는 2017년 국정감사때 김승희 국회의원이 국민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통계자료를 입수하여 재가공 과정을 거쳐 1년 만근한 근로자의 연봉데이타를 구축해 순위를 매겼습니다.
특히 연봉순위 이외에 제공되는 연말정산 정보들은 1000개 구간으로 세분화된 근로자의 소득자료를 활용해 신뢰도가 더욱 향상되었습니다.
“연봉순위+실수령액과 공제액+절세비율+세테크팁 등” 9가지 정보 한번에!
<연봉탐색기 2019>는 근로자 본인의 연봉을 입력하면 연봉순위는 물론 여기에 입력된 연봉데이타를 근거로 세금 등을 제외한 내 연봉의 실수령액과 내 연봉에서 빠져나가는 공제항목의 분포 및 금액을 분석해 줍니다. 또 내 연봉이 100만원 인상되었다고 가정했을 때 실제 나의 몫과 국가 가져가는 몫이 얼마인지 알려줍니다.
특히 <연봉탐색기 2019>는 본인의 절세비율을 계산해 줌으로써 소득공제가 늘어나면 환급액이 얼마나 증가하는지, 또 세율이 한 단계 상승하는 나의 연봉은 얼마인지 계산해 줍니다.
이에 더해 <연봉탐색기 2019>는 연말정산을 꼼꼼하게 챙길 수 있도록 내 연봉에 맞는 신용카드와 기부금, 의료비에 대한 공제한도와 세테크 팁을 제공해 줍니다.
연맹의 연봉탐색기외에도 정부나 각종 기관에서도 근로실태조사 등 연봉정보를 발표하지만 연도중 입사·퇴사자가 포함되어 있어 연봉 정보에 왜곡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연봉탐색기 2019>는 보다 정확한 연봉순위를 통해 근로자 본인의 세금을 좀더 객관적으로 보여줘 납세자권리 의식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봉탐색기는 연초, 자신의 올해 연봉에서 실수령 예상액을 확인하여 합리적인 소비지출을 계획하는데 도움이 될뿐만 아니라 연말정산을 앞둔 직장인에게는 내 연봉에 맞는 세테크 팁을 통해 올해 환급액을 늘릴 수 있을 것입니다.
연봉탐색기 2019의 많이 이용해주세요~ 주위에도 많이 퍼트려주세요
연봉탐색기 바로가기
PC용 http://koreatax.org/tax/taxpayers/salary4/salary.php
모바일용 http://www.koreatax.org/taxboard/m/calcu/salary4/salary.php
만근자 1115만명 중 나의 연봉순위를 알려주는 <연봉탐색기 2019> 서비스 개시
본인의 연봉만 입력하면 전체 근로자 중에서 나의 순위를 알려주는 ‘연봉탐색기 2019’가 드디어 1월 10일 탄생했다. 지난 2017년 1월에 처음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연봉탐색기’의 최신버전입니다.
새로 업그레이드된 ‘연봉탐색기 2019’의 연봉순위에 이용된 데이터는 신규 입사자나 중도 퇴사자를 제외한 1년 만근 근로자만을 기준으로 측정하여 정확도가 매우 높습니다.,
납세자연맹이 2017년에 처음 만든 연봉탐색기는 연말정산을 한 근로자 1668만명에 대한 290개구간의 자료를 이용하여 당시로써도 획기적인 서비스가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해당기간 중 퇴사자와 신규입사자 등 약 600만명 이상이 포함되어서 실제 연봉 순위보다 높게 산정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번 연봉탐색기는 2017년 국정감사때 김승희 국회의원이 국민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통계자료를 입수하여 재가공 과정을 거쳐 1년 만근한 근로자의 연봉데이타를 구축해 순위를 매겼습니다.
특히 연봉순위 이외에 제공되는 연말정산 정보들은 1000개 구간으로 세분화된 근로자의 소득자료를 활용해 신뢰도가 더욱 향상되었습니다.
“연봉순위+실수령액과 공제액+절세비율+세테크팁 등” 9가지 정보 한번에!
<연봉탐색기 2019>는 근로자 본인의 연봉을 입력하면 연봉순위는 물론 여기에 입력된 연봉데이타를 근거로 세금 등을 제외한 내 연봉의 실수령액과 내 연봉에서 빠져나가는 공제항목의 분포 및 금액을 분석해 줍니다. 또 내 연봉이 100만원 인상되었다고 가정했을 때 실제 나의 몫과 국가 가져가는 몫이 얼마인지 알려줍니다.
특히 <연봉탐색기 2019>는 본인의 절세비율을 계산해 줌으로써 소득공제가 늘어나면 환급액이 얼마나 증가하는지, 또 세율이 한 단계 상승하는 나의 연봉은 얼마인지 계산해 줍니다.
이에 더해 <연봉탐색기 2019>는 연말정산을 꼼꼼하게 챙길 수 있도록 내 연봉에 맞는 신용카드와 기부금, 의료비에 대한 공제한도와 세테크 팁을 제공해 줍니다.
연맹의 연봉탐색기외에도 정부나 각종 기관에서도 근로실태조사 등 연봉정보를 발표하지만 연도중 입사·퇴사자가 포함되어 있어 연봉 정보에 왜곡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연봉탐색기 2019>는 보다 정확한 연봉순위를 통해 근로자 본인의 세금을 좀더 객관적으로 보여줘 납세자권리 의식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봉탐색기는 연초, 자신의 올해 연봉에서 실수령 예상액을 확인하여 합리적인 소비지출을 계획하는데 도움이 될뿐만 아니라 연말정산을 앞둔 직장인에게는 내 연봉에 맞는 세테크 팁을 통해 올해 환급액을 늘릴 수 있을 것입니다.
연봉탐색기 2019의 많이 이용해주세요~ 주위에도 많이 퍼트려주세요
연봉탐색기 바로가기
PC용 http://koreatax.org/tax/taxpayers/salary4/salary.php
모바일용 http://www.koreatax.org/taxboard/m/calcu/salary4/salary.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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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탐색기 2019
연봉탐색기는 2017년에 시작되었고
오늘,
연봉탐색기 2019가 오픈했다.
한국납세자연맹 연봉탐색기 2019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네티즌이 한꺼번에 몰리는 현상이 발생했다.
연봉탐색기 2019란?
전체 근로자 사이에서
자신의 연봉 순위를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네티즌 중 일부는 자신의 순위에
“이게 뭐라고 자괴감이 든다”며 볼멘소리를 했다.평소에도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순위로 확인하고 나니
더욱 절망적이라며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기도 했다.
일부에서는 자신의 순위를 확인하는 동시에
세금 절약까지 도와준다며
연봉탐색기 2019의 순기능에
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
자괴감이 드는 네티즌들의 마음을 이해한다.
순위를 확인하면,
나 역시도 자괴감에 빠질 것 같다.
이 조차도 확인 할 수 없는 청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불편하다.
OECD 국가들의 청년실업률은
매년 떨어지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그 반대로 역행하고 있으니 말이다.
청년이 나라의 미래라는 건 두말할 필요가 없다.
그런데 문제는 이 청년의 미래가
현재 대단히 불투명하다.
우리사회에는 몇 해 전부터
청년세대를 지칭하는 말로
‘삼포(연애ㆍ결혼ㆍ출산 포기) 세대’,
‘사포(삼포 + 취업 준비로 인한 인간관계 포기) 세대’,
‘오포(사포 + 내 집 마련 포기) 세대’라는
말이 유행해 왔다.
청년의 암울한 현실을 드러내는 표현이다.
이러한 청년세대의 고통은
기성세대의 책임이 작지 않고,
청년실업에서 기성세대는 면책되지 않는다.
세계화 시대에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어렵더라도,
다른 나라에서 볼 수 있듯
대응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한다.
‘청년이 죽으면 민족이 죽는다’
도산 안창호
연봉탐색기 2019
연봉탐색기는 2017년에 시작되었고
오늘,
연봉탐색기 2019가 오픈했다.
한국납세자연맹 연봉탐색기 2019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네티즌이 한꺼번에 몰리는 현상이 발생했다.
연봉탐색기 2019란?
전체 근로자 사이에서
자신의 연봉 순위를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네티즌 중 일부는 자신의 순위에
“이게 뭐라고 자괴감이 든다”며 볼멘소리를 했다.평소에도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순위로 확인하고 나니
더욱 절망적이라며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기도 했다.
일부에서는 자신의 순위를 확인하는 동시에
세금 절약까지 도와준다며
연봉탐색기 2019의 순기능에
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
자괴감이 드는 네티즌들의 마음을 이해한다.
순위를 확인하면,
나 역시도 자괴감에 빠질 것 같다.
이 조차도 확인 할 수 없는 청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불편하다.
OECD 국가들의 청년실업률은
매년 떨어지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그 반대로 역행하고 있으니 말이다.
청년이 나라의 미래라는 건 두말할 필요가 없다.
그런데 문제는 이 청년의 미래가
현재 대단히 불투명하다.
우리사회에는 몇 해 전부터
청년세대를 지칭하는 말로
‘삼포(연애ㆍ결혼ㆍ출산 포기) 세대’,
‘사포(삼포 + 취업 준비로 인한 인간관계 포기) 세대’,
‘오포(사포 + 내 집 마련 포기) 세대’라는
말이 유행해 왔다.
청년의 암울한 현실을 드러내는 표현이다.
이러한 청년세대의 고통은
기성세대의 책임이 작지 않고,
청년실업에서 기성세대는 면책되지 않는다.
세계화 시대에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어렵더라도,
다른 나라에서 볼 수 있듯
대응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한다.
‘청년이 죽으면 민족이 죽는다’
도산 안창호
bmkim 3831 Views
오늘 택배 받으려고 집에 꼼짝 않고 있었는데. 왠지 기분이 찜찜하더라니 ㅋㅋㅋ
분명 집에 있었는데 택배가 Packstation으로 직행!!
내 택배를 추적할 수 있는 DHL 서비스(PC버전 모바일 앱)가 있으니 이용하세요
택배때문에 마음 졸이지 않고 아주 좋아요 ㅎㅎㅎㅎㅎ
만약 택배가 저렇게 Packstation에 있다고 뜬다면, 즉시 우편함을 확인해보세요
이 귀여운 노란우편이 딱!! (사실 이 종이 안 받는 게 최고)
가운데 보시면 Packstation 위치와 언제부터 택배를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가 나와있어요.
이 노란종이가 중요한 이유는, 택배를 찾을 때 바코드를 스캔해야 하기 때문이에요!
요즘 핸드폰 카메라 상태가 심각한 수준을 넘어서서 정신이 나가고있어요.ㅠㅠ
어떻게 다시 되돌리지........... 초점이 자꾸 흐려져요 초점을 맞춰도..................
당황하지 말고, 구글 맵으로 Packstation 위치를 찾은 뒤, 이제 출격하면 됩니다!
꼭! 꼭! 노란종이도 함께 데려가 줍니다
길 한복판에 저렇게 큰 Packstation이 떡하니 자리 잡고 있어요 ㅋㅋㅋㅋ
낮에 가서 밝을 때 사진 찍었으면 좋았을텐데, 급히 찾고 싶었던 택배인지라 ㅎㅎㅎ
1. 모니터 아무곳이나 한 번 클릭해줍니다
2. 첫번째 Sendung Abholen을 클릭! (택배를 찾을 것이기 때문에)
3. 바코드를 스캔하라는 창이 나오면, 노란종이에 있는 큰 바코드를 스캔해줍니다
4. 이름을 입력하라는 창이 나오는데, 이름과 성을 순서대로 입력!
5. 마지막으로 싸인 싸인 싸인!!!! 지문은 인식이 안되고 손톱만 인식되더라고요?
이 Packstation으로 우표를 구매할 수도 있고, 택배를 보낼 수도 있어요
저기 왼쪽 상단 보시면 영어로도 바꿀 수 있어요 ㅎㅎㅎ
6. 어디선가 문이 딱! 하고 열리는데, 그곳에 바로 내사랑 택배가!!!!!!
마지막, 택배 겟겥겓 하기!!
애증의 Packstation
그래도 날 운동시켜줬으니 고마운 마음에
한 장 더
택배를 찾은 뒤 내 택배 상태를 확인해보면, 이렇게 완료로 바뀌어있어요!
주의할 점은!
노란종이에 적혀있는 '언제부터 찾을 수 있다' 부분을 잘 확인하신 뒤 가셔야해요
택배아저씨께서 내사랑을 아직 투척하지 않은 상태라 그전에 가면 찾을 수 없으니까요
시간 확인 안 하고 옷 다 챙겨 입고 나가려다 다시 보니 2시간 뒤부터 가능............
그리하여 저는 옷을 입은 채로 2시간을 보낸 뒤에야 나갈 수 있었습니당!
택배 잘 찾으세요 ;)
그럼 전 20000
오늘 택배 받으려고 집에 꼼짝 않고 있었는데. 왠지 기분이 찜찜하더라니 ㅋㅋㅋ
분명 집에 있었는데 택배가 Packstation으로 직행!!
내 택배를 추적할 수 있는 DHL 서비스(PC버전 모바일 앱)가 있으니 이용하세요
택배때문에 마음 졸이지 않고 아주 좋아요 ㅎㅎㅎㅎㅎ
만약 택배가 저렇게 Packstation에 있다고 뜬다면, 즉시 우편함을 확인해보세요
이 귀여운 노란우편이 딱!! (사실 이 종이 안 받는 게 최고)
가운데 보시면 Packstation 위치와 언제부터 택배를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가 나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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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핸드폰 카메라 상태가 심각한 수준을 넘어서서 정신이 나가고있어요.ㅠㅠ
어떻게 다시 되돌리지........... 초점이 자꾸 흐려져요 초점을 맞춰도..................
당황하지 말고, 구글 맵으로 Packstation 위치를 찾은 뒤, 이제 출격하면 됩니다!
꼭! 꼭! 노란종이도 함께 데려가 줍니다
길 한복판에 저렇게 큰 Packstation이 떡하니 자리 잡고 있어요 ㅋㅋㅋㅋ
낮에 가서 밝을 때 사진 찍었으면 좋았을텐데, 급히 찾고 싶었던 택배인지라 ㅎㅎㅎ
1. 모니터 아무곳이나 한 번 클릭해줍니다
2. 첫번째 Sendung Abholen을 클릭! (택배를 찾을 것이기 때문에)
3. 바코드를 스캔하라는 창이 나오면, 노란종이에 있는 큰 바코드를 스캔해줍니다
4. 이름을 입력하라는 창이 나오는데, 이름과 성을 순서대로 입력!
5. 마지막으로 싸인 싸인 싸인!!!! 지문은 인식이 안되고 손톱만 인식되더라고요?
이 Packstation으로 우표를 구매할 수도 있고, 택배를 보낼 수도 있어요
저기 왼쪽 상단 보시면 영어로도 바꿀 수 있어요 ㅎㅎㅎ
6. 어디선가 문이 딱! 하고 열리는데, 그곳에 바로 내사랑 택배가!!!!!!
마지막, 택배 겟겥겓 하기!!
애증의 Packstation
그래도 날 운동시켜줬으니 고마운 마음에
한 장 더
택배를 찾은 뒤 내 택배 상태를 확인해보면, 이렇게 완료로 바뀌어있어요!
주의할 점은!
노란종이에 적혀있는 '언제부터 찾을 수 있다' 부분을 잘 확인하신 뒤 가셔야해요
택배아저씨께서 내사랑을 아직 투척하지 않은 상태라 그전에 가면 찾을 수 없으니까요
시간 확인 안 하고 옷 다 챙겨 입고 나가려다 다시 보니 2시간 뒤부터 가능............
그리하여 저는 옷을 입은 채로 2시간을 보낸 뒤에야 나갈 수 있었습니당!
택배 잘 찾으세요 ;)
그럼 전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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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디다스 운동화, 여자 힙색
모두 폴더 블랙프라이데이에서 겟챠!
안녕하세요. 네이버 뷰스타 유리달빛입니다.
아디다스 팔콘이랑 패딩 위에 편하게 메고 다닐 힙색
예전부터 위시리트스 중 하나였는데
이번에 폴더 최대 89% 세일
블랙프라이데이에서 데려왔어요>3<
꺄♥ 아디다스 팔콘 블랙 도착!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이라서
배송 엄청 느릴 줄 알았는데
주문하고 그 다음날인가? 바로 왔어요 ㅋㅋ
블핑이랑 블랙이랑 엄청 또 고민했는데 ㅋㅋ
어차피 제 사이즈는 블핑 품절이라서
심플한 블랙으로~~ >_<
사진으로 보던 것보다
실물이 훨~~씬 예뻐요!
고민하시는 분들은 그냥 사세효...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ㅋㅋㅋ
참고로 팔콘이 워낙 크게 나와서 다들 한 사이즈 작게 사라고 하던데
저처럼 발등도 높고 발볼도 많이 넓으신 분들은
평소 신던 사이즈 그대로 정 사이즈 신으심 될 것 같아요.
전 한 사이즈 작게 시켰더니
발등이랑 발볼이 넘 딱 맞아요ㅜ_ㅜ
나중에 팔콘 착샷은 따로 데일리룩으로 포스팅 해볼게욤 ㅎㅎ
롱패딩 위에 편하게 메고 다니려고 시킨 힙색
겨울 패딩 다 화이트 아니면 블랙이라서
포인트 컬러로 블루!
이거 원래 39,000원인데
9,900원 주고 샀어요 ㅋㅋㅋㅋㅋ
거의 3만원 할인 /ㅁ/
와... 지금까지는 에코백이 젤 가볍고 편한줄 알았는데
힙색 왜케 가볍고 편해요 ㅋㅋㅋ
게다가 양손이 자유로움!
너무 좋아요>3<
▲
저랑 커플 힙색 하실 분들은
요거 구입하심 돼요.
블랙도 있던데 그건 품절...
다른 디자인으로 네이비는 있더라고요.
최대 89%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은 내일 19일까지!
막 여자운동화 9,900원 짜리도 있고
에코백 3,300원 짜리도 있고 그래요 ㅋㅋ
주의할 건 망설이면 다 품절됨 ㅜ_ㅜ
폴더 크루 쿠폰 페이지에서 ciel8898 입력하면
추가 15% 할인도 받을 수 있으니까
운동화, 가방, 모자 등등 데일리 아이템 필요하신 분들은
블랙프라이데이 놓치지 마세욤 'ㅡ'/
+ 폴더로부터 적립금을 지원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bmkim 4425 Views
저 릴라킹은 평소 운동화를 즐겨 신는 편인데요. 나이키, 아디다스 등 마음에 드는 디자인의 운동화가 있으면 매장에 직접 방문해 신어보고 인터넷 최저가를 검색해 구입을 하는 편입니다.
최근에도 일본 여행을 가기전 운동화 하나를 새로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3박 4일간 오래 걸어도 발이 아프지 않고 스타일까지 살려줄만한 모델을 찾다가 즐겨 신는 아디다스 신발을 선택했습니다. 2018년에는 아이다스 보다 나이키 신발들을 많이 샀던 것 같은데~ 다시 ADIDAS의 신발을 구입하게 되었네요.
이번에 릴라킹이 구입한 운동화는 아디다스 삼바 오리지널 고무밑창 검정 흰색 모델인데요. 스니커즈 스타일의 디자인과 천연가죽(소) 소재, 합성가죽으로 제작했고 바닥은 특수배합합성고무를 사용했습니다.
제가 이 운동화를 선택한 건~ 일반적인 운동화의 경우 밑창이 흰색이거나 검정색인데 올검의 경우 이미 가지고 있고 밑창이 흰색의 경우 예쁘기는 하지만 겨울철에 신기에는 관리하기가 쉽지 않아 때도 덜타고 컬러감도 나쁘지 않은 이 모델을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신발 맨 앞부분은 부드러운 소재여서~ 발가락이 편하고 나머지 부분들은 천연가죽과 합성가죽으로 되어 있어 발이 넓은 제가 신기에도 참 편안했는데요. 신발의 예쁜 모양은 그대로 유지를 해주면서 발은 편해 이번 일본 여행에서도 정말 편하게 걸어 다닐 수 있었습니다.
가끔 모양이 예뻐서 구입하는 신발 중에는 소재가 늘어나질 않아 발이 너무 아픈 경우가 있는데요. 운동화는 멋 보다는 편하게 신는게 구입하는 1차 목적이기 때문에 스타일은 살려주면서도 편하게 신을 수 있는게 최선이지 않나 싶습니다.
요 아디다스 삼바 오리지널 고무밑창 검정 흰색 운동화는 남성, 여성 공용인데요. 키즈용도 있어 온가족이 패밀리슈즈로 이용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는 280mm를 구입했는데요. 남성용의 경우 245mm부터 최대 310mm 까지 있어 발의 크기와 사이즈에 맞게 선택을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아디다스 삼바 오리지널 고무밑창 검정 흰색 운동화는 맨발 사이즈보다 약 5mm 정도 크게 사이즈를 선택하는게 맞는데요. 맨발의 정사이즈에 맞춰 신으면 발이 좀 아플 수 있기에 한치수 크게 구입을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전체적인 디자인이 아디다스의 매력을 제대로 표현해주어~ 면바지, 청바지 등에도 잘 어울리고~ 운동화 뒤꿈치 부분도 새 신발이었지만 일본 여행 내내 전혀 뒤꿈치 까짐이나 그런 부분 없이 정말 편하게 신을 수 있었네요.
다만, 밑바닥 부분이 비가 오는 날이나 습기가 많을 때 쇠로 된 재질 위에서는 살짝 미끄러운 부분이 있었는데요. 이런 부분들만 주의를 한다면 일상 생활 속에서 크게 불편한 부분을 없을 것 같네요.
이번에 다녀온 일본 여행에서 3박 4일 동안 제가 걸은 거리는 5만보 가까이 되는데요. 엄청난 거리를 걸었는데도 불구하고~ 전용 런닝화는 아지미나 아디다스 삼바 오리지널 고무밑창 검정 흰색 운동화 덕분에 아주 편하고 스타일리쉬한 여행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최근에도 일본 여행을 가기전 운동화 하나를 새로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3박 4일간 오래 걸어도 발이 아프지 않고 스타일까지 살려줄만한 모델을 찾다가 즐겨 신는 아디다스 신발을 선택했습니다. 2018년에는 아이다스 보다 나이키 신발들을 많이 샀던 것 같은데~ 다시 ADIDAS의 신발을 구입하게 되었네요.
이번에 릴라킹이 구입한 운동화는 아디다스 삼바 오리지널 고무밑창 검정 흰색 모델인데요. 스니커즈 스타일의 디자인과 천연가죽(소) 소재, 합성가죽으로 제작했고 바닥은 특수배합합성고무를 사용했습니다.
제가 이 운동화를 선택한 건~ 일반적인 운동화의 경우 밑창이 흰색이거나 검정색인데 올검의 경우 이미 가지고 있고 밑창이 흰색의 경우 예쁘기는 하지만 겨울철에 신기에는 관리하기가 쉽지 않아 때도 덜타고 컬러감도 나쁘지 않은 이 모델을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신발 맨 앞부분은 부드러운 소재여서~ 발가락이 편하고 나머지 부분들은 천연가죽과 합성가죽으로 되어 있어 발이 넓은 제가 신기에도 참 편안했는데요. 신발의 예쁜 모양은 그대로 유지를 해주면서 발은 편해 이번 일본 여행에서도 정말 편하게 걸어 다닐 수 있었습니다.
가끔 모양이 예뻐서 구입하는 신발 중에는 소재가 늘어나질 않아 발이 너무 아픈 경우가 있는데요. 운동화는 멋 보다는 편하게 신는게 구입하는 1차 목적이기 때문에 스타일은 살려주면서도 편하게 신을 수 있는게 최선이지 않나 싶습니다.
요 아디다스 삼바 오리지널 고무밑창 검정 흰색 운동화는 남성, 여성 공용인데요. 키즈용도 있어 온가족이 패밀리슈즈로 이용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는 280mm를 구입했는데요. 남성용의 경우 245mm부터 최대 310mm 까지 있어 발의 크기와 사이즈에 맞게 선택을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아디다스 삼바 오리지널 고무밑창 검정 흰색 운동화는 맨발 사이즈보다 약 5mm 정도 크게 사이즈를 선택하는게 맞는데요. 맨발의 정사이즈에 맞춰 신으면 발이 좀 아플 수 있기에 한치수 크게 구입을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전체적인 디자인이 아디다스의 매력을 제대로 표현해주어~ 면바지, 청바지 등에도 잘 어울리고~ 운동화 뒤꿈치 부분도 새 신발이었지만 일본 여행 내내 전혀 뒤꿈치 까짐이나 그런 부분 없이 정말 편하게 신을 수 있었네요.
다만, 밑바닥 부분이 비가 오는 날이나 습기가 많을 때 쇠로 된 재질 위에서는 살짝 미끄러운 부분이 있었는데요. 이런 부분들만 주의를 한다면 일상 생활 속에서 크게 불편한 부분을 없을 것 같네요.
이번에 다녀온 일본 여행에서 3박 4일 동안 제가 걸은 거리는 5만보 가까이 되는데요. 엄청난 거리를 걸었는데도 불구하고~ 전용 런닝화는 아지미나 아디다스 삼바 오리지널 고무밑창 검정 흰색 운동화 덕분에 아주 편하고 스타일리쉬한 여행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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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사람마다 이쁘다 해
운동화를 살 때가 되어서 구경하다가 마음에 드는 거 있으면 사야지~~ 하고 들어간
나이키 매장에 들어가자마자 눈에 보인 여자 운동화!!!
이것저것 보지도 않고 보자마자 고른 이것!!
나이키 에어 맥스 엑시스
인별그램에서 해시태그 검색해서 보다 보니 색상 여러 가지 있는데 매장에 화이트밖에 없기도 했고
일단 그냥 화이트가 내 눈에 쏙 들어왔어요
다른 색상 있었어도 흰색 운동화 샀을 듯,
그래서 신어보고 바로 겟겟겟!!!
나이키 매장 갔다가 이거다!!!!!
하고 신어보고 바로 산 그 운동화가 바로 이거예요
사자마자 며칠 동안 비가 와서 신발장에 모셔뒀다가
비 안 오길래 냉큼신고나왔던...ㅎㅎㅎㅎㅎㅎ
지난번에 산 나이키 운동화는 240 신었는데
이거는 245가 편안하게? 살짝 여유 있게 맞아서 보는 사람도 편해 보이길래
245로 골랐어요
그랬더니 적당히 잘 맞음
나이키 에어 맥스 엑시스 볼 때마다 이쁜 여자 운동화예요 진짜 세상 이쁨!!
신발을 깔끔하게 신는 편은 아니지만
흰색이 이쁘니 살 수밖에 없어요ㅎㅎ
이번엔 덜 더럽혀 가며
그때그때 닦아가며 오래오래 예쁘게 신어보려 해요
디자인 하나하나 다 이쁨
디자인이 마음에 안 드는 구석이 왜 하나도 없죠?!!!
지난번에 산 것도 이뻤는데 이건 더 이쁨
요거 커플로도 많이 신더라구요~~~~
커플 운동화로도 딱이에요~~ 나도 흰색 운동화로 커플템 할까 봐요 :)
발끝까지 다 매시도 된 게 아니라 가장 빨리 더럽혀지는 앞부분이
닦아내기 쉽게 되어있고
신발 끈 부분도 마음에 들어요
흰색이라 계속 조심스럽게 신고 있는데
밖에 나갔다 오면 신발장에 넣어놓는 부지런함을 저에게 준 그런 신발이예요ㅎㅎㅎㅎ
신발 애지중지 신는 사람들의 마음을 아주 조금은 이해하고 있어요
뒷부분 끈은 손가락을 걸고 쉽게 신을 수 있게 해주는데
다른 운동화는 이끈 있어도 안 쓰는데
이건 이상하게 쓰게 돼요~~
단점이라면
뒷부분이 좀 높아서 야말을 너무 짧은 걸 신으면
발목 뒤가 까지기도 해요
그래서 첨 그냥 신고 나갔다가 발목 뒤쪽이 아파서 밴드 붙였어요
한 3일정도 밴드 붙였더니 그다음부터는 같은 길이의 양말을 신어도 발목뒤가 까지는 일은 없었어요~
언제 어디서나 신고 다니기 좋은 스타일이고
요즘은 티셔츠에 반바지 입고 나이키 에어 맥스 엑시스 신는데
더 이쁨
가을 되면 긴 바지에 신어도 예쁜 여자 운동화예요
전동 킥보드 타러 갈 때도
친구 만날 때도
쇼핑 갈 때도
이케아 구경 갈 때도
엄청나게 잘 신고 다니고 있어요
흰색 운동화인데 다행히 아직까지 깨끗하게 잘 신고 다니고 있어요~~
나이키 에어 맥스 엑시스 이즈 뭔들~~ 다 이쁘네 그냥 :)
운동화를 살 때가 되어서 구경하다가 마음에 드는 거 있으면 사야지~~ 하고 들어간
나이키 매장에 들어가자마자 눈에 보인 여자 운동화!!!
이것저것 보지도 않고 보자마자 고른 이것!!
나이키 에어 맥스 엑시스
인별그램에서 해시태그 검색해서 보다 보니 색상 여러 가지 있는데 매장에 화이트밖에 없기도 했고
일단 그냥 화이트가 내 눈에 쏙 들어왔어요
다른 색상 있었어도 흰색 운동화 샀을 듯,
그래서 신어보고 바로 겟겟겟!!!
나이키 매장 갔다가 이거다!!!!!
하고 신어보고 바로 산 그 운동화가 바로 이거예요
사자마자 며칠 동안 비가 와서 신발장에 모셔뒀다가
비 안 오길래 냉큼신고나왔던...ㅎㅎㅎㅎㅎㅎ
지난번에 산 나이키 운동화는 240 신었는데
이거는 245가 편안하게? 살짝 여유 있게 맞아서 보는 사람도 편해 보이길래
245로 골랐어요
그랬더니 적당히 잘 맞음
나이키 에어 맥스 엑시스 볼 때마다 이쁜 여자 운동화예요 진짜 세상 이쁨!!
신발을 깔끔하게 신는 편은 아니지만
흰색이 이쁘니 살 수밖에 없어요ㅎㅎ
이번엔 덜 더럽혀 가며
그때그때 닦아가며 오래오래 예쁘게 신어보려 해요
디자인 하나하나 다 이쁨
디자인이 마음에 안 드는 구석이 왜 하나도 없죠?!!!
지난번에 산 것도 이뻤는데 이건 더 이쁨
요거 커플로도 많이 신더라구요~~~~
커플 운동화로도 딱이에요~~ 나도 흰색 운동화로 커플템 할까 봐요 :)
발끝까지 다 매시도 된 게 아니라 가장 빨리 더럽혀지는 앞부분이
닦아내기 쉽게 되어있고
신발 끈 부분도 마음에 들어요
흰색이라 계속 조심스럽게 신고 있는데
밖에 나갔다 오면 신발장에 넣어놓는 부지런함을 저에게 준 그런 신발이예요ㅎㅎㅎㅎ
신발 애지중지 신는 사람들의 마음을 아주 조금은 이해하고 있어요
뒷부분 끈은 손가락을 걸고 쉽게 신을 수 있게 해주는데
다른 운동화는 이끈 있어도 안 쓰는데
이건 이상하게 쓰게 돼요~~
단점이라면
뒷부분이 좀 높아서 야말을 너무 짧은 걸 신으면
발목 뒤가 까지기도 해요
그래서 첨 그냥 신고 나갔다가 발목 뒤쪽이 아파서 밴드 붙였어요
한 3일정도 밴드 붙였더니 그다음부터는 같은 길이의 양말을 신어도 발목뒤가 까지는 일은 없었어요~
언제 어디서나 신고 다니기 좋은 스타일이고
요즘은 티셔츠에 반바지 입고 나이키 에어 맥스 엑시스 신는데
더 이쁨
가을 되면 긴 바지에 신어도 예쁜 여자 운동화예요
전동 킥보드 타러 갈 때도
친구 만날 때도
쇼핑 갈 때도
이케아 구경 갈 때도
엄청나게 잘 신고 다니고 있어요
흰색 운동화인데 다행히 아직까지 깨끗하게 잘 신고 다니고 있어요~~
나이키 에어 맥스 엑시스 이즈 뭔들~~ 다 이쁘네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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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98 건담.
2018년 초반 현 시점
나이키 운동화중 아마 가장 인기 많은 제품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추천운동화로 제목을 지었고.
그 이유가 과연 무엇인가
둘러보도록 하자.
당연히 건담이라는 문구는 네임택에 없고
그냥 에어맥스98 이라는 품명.
사이즈에 관한 질문이 많은데
음..
맥스97과 거의 동일한데
98이 좀더 딱딱하고 살짝 작은듯 하다.
(해서 내 기준으론 97은 5mm업. 98은 10mm 업 해서 딱 좋음)
물론 개인차가 있는 부분이니 참고만 하자.
.,.,
나이키엔 닥치고 인기 컬러가 몇개 있는데
건담컬러가 그중 하나.
건담의 컬러패턴이 바로 연상되지 않을수 없다.
흰색, 빨간색, 파란색, 짙은네이비 컬러가
각자의 위치에서 멋스럽게 조합되어 있어.
일단 디자인은 둘째치고
컬러만 눈에 확 들어온다.
너무 이쁘잖아.
안쪽면 45도
안쪽면은 바깥쪽과 느낌이 다른데
중간에 타원형 흰색 가죽패치때문에 그러하다.
뭔가 뜬금없는듯 하면서도
맥스98의 전체적인 디자인의 특성과
맞아떨어진다.
,.
뒷태는 뭔가 복잡한데
잠시후 자세히 둘러보도록 하자.
,.
98은 45도 각도가 이쁜거 같다.
앞쪽을 자세히 살펴보자.
쓱 올라온 아웃솔을 포함
4중 구조로 겹겹히 쌓아놨다.
내구성을 위한 디테일인듯 한데
착용해보면
97보단 확실히 단단함이 느껴진다.
앞코쪽 풀샷.
흰색은 민자가죽이고
짙은 네이비는 누벅 비슷한 가죽
파란색은 굵은메쉬
그리고 흰색가죽상단 회색은 스카치다.
많은 디테일들이 깨알처럼 들어가 있어.
앞코에 비해 혀는 조금 단순한데
끈구멍이 특이하다.
바디에 뚫려있는게 아니라
고리처럼 나와있는 곳에 집어넣게 되어 있는데
빨간색 포인트가 특징.
양쪽 검정색으로 잡아주는 고리 가운데는 스카치 재질.
98은 디테일한 부분 설명만 해도
시간이 훅 가겠다.
혀부분 자수 로고.
맥스95 혀로고와 비스무레한데
98은 45도 비틀어 놨다.
암튼 평범한 구석이 없군.
혀두께는 살짝 도톰한 편.
혀뒷쪽에 자리잡은 사이즈탭.
측면부.
맥스97은 가죽 절개선이 가운데 위치했다면
맥스98은 전면부에 위치해 있는게 특징.
저런 슈레이싱의 장점은
바디에 구멍 뚤린것보다
끈을 끼우고 풀기 편하다는거.
빨간색 자수 스우쉬.
바디의 정중앙에 딱 박혀있다.
마지막 끈구멍 3개는
흰색 가죽 패치에 부착되어 있음.
AIR 자수가 살짝 뜬금없이 힐컵에 자리잡음.
가장 아쉬운 부분인 안감재질.
아 저거 진짜별로야.
때 많이 타고 보풀일어나고...
빨간색 인솔 프린팅.
혀부분 끈고리가
뒷쪽 고리와 맞춤되어 있다.
미드솔과 아웃솔은 그냥 맥스97 복붙.
뒷태도 참 특이하다.
앞코에서 봤던 4중 구조가
뒷태에도 그대로 입혀져 있다는게 특징.
아웃솔은 맥스97.
맥스98 건담의 옆면 풀샷.
빨간색 에어가 탐스럽다.
정말 디테일과 컬러 하나하나가
그냥 쓰이지 않았음.
,.
자 이제 눈요기 타임.
아이고 이뻐라.
,.
,.
,.
화려하다.
,.
,.
자꾸 빨간색 에어가 보고싶음.
어디에 있어도 눈에 튄다.
바로 시착.
신어보니 더 이쁘네.
와우.
심하게 이쁘다.
근데 사이즈가 확실히 타이트함.
맥스97 265 신는 느낌과 동일
(270신었는데)
최근 발매된 나이키 운동화중
가장 뜨거운 녀석인 에어맥스98 건담을
자세하게 둘러보았다.
사실 맥스98은
맥스97 플랫폼에 디테일만 변형된
페이스리프트 같은 제품인데
작년 맥스97의 대인기와
요즘 트렌드인 어글리슈즈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나오자 마자 빅히트를 치고 있다.
늘 비인기였던 맥스98이
이런 정도로 주목받을지 누가 예상했을까..
사람도 그렇지만
신발도 천운을 타고나야해.
해서 다른 컬러의 맥스98도 대부분 발매가보다 프리미엄이 붙었고
건담은 개인매물로 30만원대 중반을 향해 열심히 가고 있는중.
근데 그도 그럴것이
실제로 보고 시착해보니
진짜 심하게 너무나 이쁘다.
이녀석 2018년 내내 인기좀 끌겠는걸...
P.S : 이 블로그의 모든 사진은 주인(코비진스)이 직접 찍은것이니 허락없는 펌질은 금합니다.^^
퍼가실땐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
나이키 에어맥스98 건담.
2018년 초반 현 시점
나이키 운동화중 아마 가장 인기 많은 제품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추천운동화로 제목을 지었고.
그 이유가 과연 무엇인가
둘러보도록 하자.
당연히 건담이라는 문구는 네임택에 없고
그냥 에어맥스98 이라는 품명.
사이즈에 관한 질문이 많은데
음..
맥스97과 거의 동일한데
98이 좀더 딱딱하고 살짝 작은듯 하다.
(해서 내 기준으론 97은 5mm업. 98은 10mm 업 해서 딱 좋음)
물론 개인차가 있는 부분이니 참고만 하자.
.,.,
나이키엔 닥치고 인기 컬러가 몇개 있는데
건담컬러가 그중 하나.
건담의 컬러패턴이 바로 연상되지 않을수 없다.
흰색, 빨간색, 파란색, 짙은네이비 컬러가
각자의 위치에서 멋스럽게 조합되어 있어.
일단 디자인은 둘째치고
컬러만 눈에 확 들어온다.
너무 이쁘잖아.
안쪽면 45도
안쪽면은 바깥쪽과 느낌이 다른데
중간에 타원형 흰색 가죽패치때문에 그러하다.
뭔가 뜬금없는듯 하면서도
맥스98의 전체적인 디자인의 특성과
맞아떨어진다.
,.
뒷태는 뭔가 복잡한데
잠시후 자세히 둘러보도록 하자.
,.
98은 45도 각도가 이쁜거 같다.
앞쪽을 자세히 살펴보자.
쓱 올라온 아웃솔을 포함
4중 구조로 겹겹히 쌓아놨다.
내구성을 위한 디테일인듯 한데
착용해보면
97보단 확실히 단단함이 느껴진다.
앞코쪽 풀샷.
흰색은 민자가죽이고
짙은 네이비는 누벅 비슷한 가죽
파란색은 굵은메쉬
그리고 흰색가죽상단 회색은 스카치다.
많은 디테일들이 깨알처럼 들어가 있어.
앞코에 비해 혀는 조금 단순한데
끈구멍이 특이하다.
바디에 뚫려있는게 아니라
고리처럼 나와있는 곳에 집어넣게 되어 있는데
빨간색 포인트가 특징.
양쪽 검정색으로 잡아주는 고리 가운데는 스카치 재질.
98은 디테일한 부분 설명만 해도
시간이 훅 가겠다.
혀부분 자수 로고.
맥스95 혀로고와 비스무레한데
98은 45도 비틀어 놨다.
암튼 평범한 구석이 없군.
혀두께는 살짝 도톰한 편.
혀뒷쪽에 자리잡은 사이즈탭.
측면부.
맥스97은 가죽 절개선이 가운데 위치했다면
맥스98은 전면부에 위치해 있는게 특징.
저런 슈레이싱의 장점은
바디에 구멍 뚤린것보다
끈을 끼우고 풀기 편하다는거.
빨간색 자수 스우쉬.
바디의 정중앙에 딱 박혀있다.
마지막 끈구멍 3개는
흰색 가죽 패치에 부착되어 있음.
AIR 자수가 살짝 뜬금없이 힐컵에 자리잡음.
가장 아쉬운 부분인 안감재질.
아 저거 진짜별로야.
때 많이 타고 보풀일어나고...
빨간색 인솔 프린팅.
혀부분 끈고리가
뒷쪽 고리와 맞춤되어 있다.
미드솔과 아웃솔은 그냥 맥스97 복붙.
뒷태도 참 특이하다.
앞코에서 봤던 4중 구조가
뒷태에도 그대로 입혀져 있다는게 특징.
아웃솔은 맥스97.
맥스98 건담의 옆면 풀샷.
빨간색 에어가 탐스럽다.
정말 디테일과 컬러 하나하나가
그냥 쓰이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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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눈요기 타임.
아이고 이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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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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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빨간색 에어가 보고싶음.
어디에 있어도 눈에 튄다.
바로 시착.
신어보니 더 이쁘네.
와우.
심하게 이쁘다.
근데 사이즈가 확실히 타이트함.
맥스97 265 신는 느낌과 동일
(270신었는데)
최근 발매된 나이키 운동화중
가장 뜨거운 녀석인 에어맥스98 건담을
자세하게 둘러보았다.
사실 맥스98은
맥스97 플랫폼에 디테일만 변형된
페이스리프트 같은 제품인데
작년 맥스97의 대인기와
요즘 트렌드인 어글리슈즈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나오자 마자 빅히트를 치고 있다.
늘 비인기였던 맥스98이
이런 정도로 주목받을지 누가 예상했을까..
사람도 그렇지만
신발도 천운을 타고나야해.
해서 다른 컬러의 맥스98도 대부분 발매가보다 프리미엄이 붙었고
건담은 개인매물로 30만원대 중반을 향해 열심히 가고 있는중.
근데 그도 그럴것이
실제로 보고 시착해보니
진짜 심하게 너무나 이쁘다.
이녀석 2018년 내내 인기좀 끌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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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5087 Views
BMW 신형 3시리즈(2019 BMW 3시리즈)가 완전히 공개되었습니다.
차체 길이는 기존보다 76mm 길어진 4,709mm, 휠베이스 역시 41mm 길어진 2,852mm의 크기를 가져
뒷좌석의 공간을 넉넉하게 확보하였으며
앞 트래드 43mm 뒤 트래드를 21mm로 넓혀
더 안정적인 주행능력을 갖추고 뛰어난 차체 비율을 이뤄냈습니다.
(사진은 M패키지)
BMW 신형 3시리즈는 커진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차체중량은 55kg을 줄였으며
완벽하게 밀폐되는 셔터그릴을 통해 공기저항 계수를 무려 Cd 0.23로 낮추었습니다.
이로 인해 BMW 신형 3시리즈는 더 나아진 연비와 고속주행시 안정적인 차체거동을 만들었습니다.
과거나 현행 3시리즈의 경우 M패키지가 아닌
일반형 모델들은 뭔가 어색하고 이쁘지 않은 디자인이였는데
BMW 신형 3시리즈에서는 M패키지 처럼 과격하지는 않지만
M팩의 범퍼 등에 비해 크게떨어지지 않는 좋은 외관을 지녔습니다.
현행 3시리즈 일반형 모델.
BMW 신형 3시리즈의 헤드램프는 기본형부터 FULL - LED 헤드램프가 장착되며
상위모델에는 레이저 헤드램프가 채용됩니다.
BMW 신형 3시리즈에 초기 장착되는 엔진은 5가지로
디젤 2.0터보 148마력(318d), 188마력 (320d),
3.0리터 6기통 인라인 터보 디젤 262마력 (320d)
가솔린 2.0 터보 181마력 (320i) 255마력 (330i),
6기통 가솔린 터보 382마력 ( 340i, 340i X드라이브 0-100km/h 4.4초)엔진들입니다.
**차후 PHEV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됩니다.**
디젤 엔진들은 신형 모델에 장착되면서도
전반적으로 엔진의 출력을 미세하게 낮추거나 유지해 배기가스를 줄이고
안정성을 높이는 쪽을 택했습니다.
BMW 신형 3시리즈의 운전자 안전지원 기술들은 더 똑똑해지고
성능이 좋아져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의 경우 위급상황이 아니라면 앞차와 가까워져 속도를 줄일때
브레이크를 사용하는 대신 다운시프트(기어를 낮게 떨어뜨리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상당히 높은 수준의 반자율 주행을 지원한다고 하는데
BMW 신형 3시리즈에서 가장 궁금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확연히 길어진 차체에 매끄럽게 다듬어낸 C필러 디자인,
그리고 앞휀더에서 뒤로 이어지는 엣지라인은
일반형 모델이라고 해도 BMW 신형 3시리즈를 더 돋보이게 만들어 주는 요소들 입니다.
다만 심플해 보이기는 하나 리어 컴비네이션 램프는
BMW 신형 3시리즈의 전체적인 디자인 요소들에 비해 뭔가 아쉬운 느낌입니다.
BMW 신형 3시리즈는 여러사이즈의 다양한
디자인을 가진 휠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역대 3시리즈에 장착 된 알로이휠들
중 가장 높은 완성도와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M팩용 19인치 휠.
330d M팩과 M340i 등에는 미쉐린 PS4s 초고성능 타이어와
브릿지스톤의 신형 고성능 타이어가 장착됩니다.
피렐리 P제로가 장착된 일반형 모델의 19인치 휠.
M 340i 최상위 모델에는 20인치 초경량 휠이 장착됩니다.
BMW 신형 3시리즈 M패키지 모델, M340i 모델의 실내 인테리어.
실내 인테리어는 각진 디자인 요소를 사용해 만들었으며
기존 위로 돌출되었던 인포테인먼트 모니터를 신형 3시리즈에서는
대시보드 안쪽으로 깊숙히 넣었습니다.
(사진의 알칸테라 M 스티어링 핸들과 인테리어는 새롭게 추가되는 M 악세사리들 입니다)
BMW 신형 3시리즈의 12.3인치 디지털 계기반.
(기본형에는 아날로그 계기반과 결합된 5.7인치 디지털 표시창이 제공됩니다.)
중앙에는 네비게이션및 여러 정보가 표시되며
스포츠모드드. 컴포트 모드 등 각 모드에 대응하는 그래픽을 제공합니다.
시인성과 선명도가 크게 좋아진 BMW 신형 3시리즈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기본형에는 8.8인치가 사용되나 옵션으로 10.25인치(사진상의 모델)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공조기 에어밴트 역시 기존 모델들이 가끔 날개가 부러지는 현상을
보완하고 많이 사용하는 버튼들을 운전석 쪽으로 옮겨놓았습니다.
BMW 신형 3시리즈의 인테리어는 전반적으로 소재의 재질도 개선하였다고 하는데
이는 나와봐야 정확히 알 것 같습니다.
비상등 버튼은 사앙히 작아져 빠르게 사용하려면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이전의 M팩들에 사용한 알루미늄 재질의 기어노브 주변 패널 부품들은
뭔가 주변부와 잘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일반형 모델의 스티어링 핸들.
지금의 3시리즈에 비해 둔탁해 보이는 느낌을 크게 줄이고 스티어링 본연의
기능도 높인 모습.
현행 3시리즈 인테리어.
드디어 이 지겨운 인테리어를 벗어 날수 있게 되었군요.
(1시리즈부터 2시리즈, 3시리즈, 4시리즈 모두 비슷하게 사용해 옴)
기존 BMW의 스포츠성과 즐거움은 M모델들에게 맡기고
신형 모델일수록 소프트 해지고 있지만 이렇게 부드럽고 나긋나긋해져가는
BMW야 말로 경쟁고객인 렉서스, 아우디의 고객들도 흡수하게 될 것입니다.
bmkim 4350 Views
안녕하세요~냥냠입니다 :D
오늘은 많은 긍정적인 후기와 근무경력이
뛰어난 쉐프님을 믿고 찾아간 강남역 맛집,
나폴리회관 방문후기를 남겨볼까 하는데요.
일단 여기 음식은 비주얼부터 너무 예뻐서
미각을 사로잡기 전에, 시각부터 확- 사로
잡더라구요. 제 포스팅 대표이미지를 보고
눈치채셨겠지만, 다양한 이탈리안 정통 가
정식을 판매하는 강남역 맛집 이랍니다.
저는 피자 중 화덕피자를 제일 선호하는데요.
그런 점에서 나폴리피자협회수료 및 나폴리 챔
피언 핏제리아에서 근무경험이 있는 최정태 쉐
프님이 직접 기획한, 나폴리 회관에 궁금증이
생기더라구요. 결국 얼마나 창의적이고 특별
한 메뉴들이 기다리고 있을 지 한번 믿고,
잔뜩 기대한 채 찾아가봤어요.
이날도 역시 남자친구랑 같이 먹으러 갔다 왔
는데, 메뉴 구성이 아이와 먹기도 좋을 것 같아
다음엔 언니랑, 엄마랑, 조카랑, 저랑 여자 넷
이서 우루루 몰려 가기도 좋겠더라구요 ㅎㅎ
이제 곧 추석이라 남자친구가 몇 일 뒤에 지방
으로 내려가게 되서 그 틈을 타 간만에 가족들
이랑 외식하러 갈 수도 있을 거 같은데요. 저는
명절에도 서울에만 콕- 박혀있어서 참 편한
연휴를 즐길 수 있게 됐답니다 :D
그러고보니 오빠 덕분에 제 블로그에 맛집
후기도 많이 올릴 수 있어 블로그가 꽤 풍성해
졌는데요. 제가 집에서 먹는 걸 좋아해서 한동
안 외식을 안하다가 (배달만 주구장창) 데이트
하려고 어쩔 수 없이(?) 나가다보니 이렇게 알
차게 먹고 다니네요ㅋㅋ
그만큼 여기도 데이트 하기에 딱 좋은, 분위기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랍니다. 일단 음식
비주얼부터 눈길을 사로잡기 때문에 여성분들
이 많이 찾으시는 곳 같더라구요.
그럼 지금부터는 본격적으로 찾아가는
길을 안내해 드릴텐데요. 강남역과 가까운
핫플레이스에 위치해 있는 만큼, 찾아가기
도 무척 쉬워요. 다들 11번 출구에서 많이
만나지 않나요? 출구쪽만 봐도 일행을 기
다리는 사람들이 항상 많은 곳이지요.
여기도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단 4분거리
랍니다. 출구에서 나와 쭈욱- 직진하다가
두번째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뉴발란스'
매장 다음에 나오는 우측 골목길로 들어
가셔서, 계속 직진해 올라가시면 매장을
발견하실 수 있을 거에요.
이렇게 그린컴퓨터아카데미 건물 1층
에 있답니다. 밖에 화분부터 쫙-늘어져
있어서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앞서 언급했던 믿고 먹는 나폴리피자
협회수료 및 챔피언 핏제리아 근무경험을
버젓이 알리는 현수막도 걸려있었어요 :)
그 명성답게 생방송투데이 등 방송에도 출연
한 경력이 있는 집이랍니다. 그렇게 바깥을
가볍게 훑어보고 매장에 들어갔어요.
매장은 ㄱ자 형태로 꽤 많은 좌석이 있었
는데요. 게다가 오픈 주방이 꽤 커서 음식이
깔끔할 것 같아 맘에 들었답니다. 주방이 작
으면 식자재 관리에도 불편함이 있잖아요?
이렇게 넓은 만큼 80석 규모의 단체모임,
대관이 가능하다고 하니 단체이용을 원
하시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이렇게 아기의자도 있어서 아기와 함께
오시는 가족분들이 이용하기 편하게 해놓
으셨더라구요. 요즘 아기의자 없는 곳들이
많아 아기가 없는 저도 괜히 반가웠답니다.
제가 전에 알바하던 곳은 가족단위로 많이
오는 곳이라 아기의자가 산더미로 쌓여있었
는데.. 애들이 오면 의자 나르기부터 바빴죠.
입구 쪽 주방에는 이렇게 이탈리아산
폼페이 화산석 화덕이 있었는데요. 안에
타오르는 장작은 참나무 장작이라고 해요.
게다가 이탈리아 고급 밀가루인 5STAGIONI
를 사용해 숙성시켜 만든 도우를 피자 협회 규
정에 따라 485도에서 구워낸다고 하니, 여기
서 PIZZA는 꼭 먹어봐야겠죠~?
주방에 늘어져 있는 빈 와인병부터 심상치
않았는데, 여기는 '와인 콜키지 프리' 서비스
도 제공하고 있더라구요. 와인잔과 오프너 서
비스가 무료라고 하니, 와인과 함께 분위기 내
고 싶으신 분들은 한 번 이용해보세요~
본 서비스는 1인 1메뉴, 5만원 이상 주문
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며, 테이블 당
1병에 한한다고 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메뉴판을 살펴 볼 차례인데요.
여기는 센스있게 음식별로 사진이 이렇게 나와
있더라구요. 앨범식으로 되어있어서 주문할 때
참고하기 좋았어요.
다만 아쉬운 게 있다면, 왜 사진이 실물보다
못 나온거죠~?! ㅋㅋ 보통 실물 보고 실망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여기는 메뉴판 사진
보다 실물 비주얼이 훨씬 좋아요 :0 ㅎㅎ
앨범형으로 되어있는 걸 하나하나 보여
드리기엔 너무 장수가 많아질까봐 -
이렇게 글로된 것만 찍어왔어요.
참고로 여기는 주차도 가능한데요. 보통
이쪽은 워낙 사람도 많고 차도 많아서 주차
하기 어려운데, 여기는 주차시스템이 갖춰
져 있어 좋네요. 최초 30분은 무료이며 이후
30분 초과 시 마다 1,000원이 부과된다고
합니다. 카운터에서 티켓 구매 가능하구요.
또한 요즘 SNS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아서 이벤트 하나 언급드리자면,
인스타그램에 매장 내부 사진 및 음식 사진
을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청담 에비뉴
주노 수석 디자이너 현서 커트 무료 이용
권을 증정해 주신다고 해요.
저도 인스타그램을 지금은 잘 안하지만
계정을 갖고 있기는 한데, 남자친구를 위해
받아놓을 걸 그랬네요. 맨날 머리자를까 말
까 고민하던데..다른 분들은 저처럼 놓치지
말고 꼬옥 이용하세요~
피자는 마르게리따, 고르곤졸라, 콰트로 풍기,
시칠리아나, 라자냐, 디아볼라, 콰트로 스타지
오나/포르마지, 카프리쵸사, 감베로 로쏘 등
다양한데요. 메뉴명이 생소해 주문이 어려우
신 분들은 아래 적혀있는 설명 및 뒤에 있는
사진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치즈가 가득한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2,000원을 더해, 치즈토핑을 추가하시면
된답니다. 저희는 치즈가 많은 걸 그렇게 좋
아하는 편은 아니라 일반으로 주문했어요.
우선 아래 이어서 메뉴판 먼저 보여드리고
저희가 주문한 걸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전채요리와 샐러드, 리조또 뿐 아니라
파스타도 오일, 토마토, 크림 등 다양
하게 준비되어 있는데요.
전채요리와 샐러드 중 고민하다가 언제나
처럼 결국 샐러드 중에서 골랐어요. 리조또
와 파스타 중에서도 잠깐 고민했지만, 오빠
가 면을 먹고 싶다기에 결국 파스타로~
근데 남자친구는 토마토 소스를 못먹어서
크림이나 오일 중에 골라야 했답니다. 아마
저라면 로제를 택했을 거 같지만, 아쉽게도
토마토가 들어간 건 제외해야 했죠 :(
뒤쪽에는 만두처럼 접었다던가,
접어서 튀겼다던가 하는 등 특이해
보이는 PIZZA도 있었는데요. 우선 처음
방문하는 거다보니 이것저것 욕심내지
않고, 평범하게 주문했어요.
티라미슈, 크림 브륄레, 판나코타 등
달달한 디저트 종류도 있으며, 그에 어
울리는 음료와 맥주도 있었답니다.
평일 런치타임에 방문하시면 이렇게
세트메뉴도 이용하실 수 있는데요. 저희는
아쉽게도 주말에 방문했기 때문에 세트는
이용할 수 없었어요.
영업시간은 매일 11:30 ~ 22:00
평일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이니, 참고하시고 방문하시면 되세요.
그렇게 저희 커플이 주문한 피l자는
'콰트로 스타지오네' 라는 피자로 버섯,
가지, 햄, 토마토 등 네 가지 맛을 한 판에
맛볼 수 있는 메뉴랍니다. 제가 기름진 것
도 좋아하지만 야채를 좋아해서 버섯이 들
어갔다기에 주문했어요 :D
그나저나 정말 꼼꼼히 보신 분들이라면 눈치
채셨을 텐데, 글자만 있는 메뉴판에선 가지가
아닌 파프리카라고 써있었죠. 실제로도 가지
가 아닌 파프리카가 나왔구요.
다음은 저의 영원한 단골 메뉴 샐러드!
'루꼴라 감베리' 는 싱싱한 루꼴라에 탱글
탱글한 새우를 얹은 후 상큼한 레몬드레싱
을 뿌려낸 샐러드 인데요.
새우를 좋아해서 주문했지만 전체적으로
조화가 좋아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다음에도 먹고 싶은 맛? 그건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고 - 이어서~!
가장 고민했던 파스타 선정.
크림을 먹을까 오일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늘 크림베이스만 먹었으니 이번에는 오일
파스타를 주문하기로 했답니다.
바로 '스파게띠 알라 봉골레 에 쥬끼네'
신선한 바지락과 최상급의 올리브 오일로
맛을 낸 봉골레 파스타 라고 하는데요.
봉골레는 오랜만이라 기대됐어요 :)
음료는 레몬 에이드 한잔만-!
제가 이미 쥬씨에서 산 커피를 마시며
왔기 때문에 음료는 남자친구가 마실 거
한 잔만 시켰답니다.
조금씩 뺏어먹으면 되니까요~
레몬 에이드는 주문 후 얼마 안되서 바로
나오더라구요. 창가에 앉았더니 뒷 배경이
참 예쁘지 않나요? 일부러 화초가 뒤에
흐릿하게 보이게끔 찍은 샷 ㅋㅋ
하나를 시켜도 센스있게 빨대를 두 개
꽂아서 주시네요. 어떤 곳은 하나 시키면
그냥 덜렁 빨대 하나만 나오거든요.
레몬 에이드는 많이 달지않아 좋았어요.
저는 너무 달달한 건 안좋아하는데, 여기는
탄산수와 사이다 사이? 과일청에 탄산수를
넣은 정도는 먹어도, 달달한 과일청에 달달
한 사이다까지 들이부으면 너무 달아서 싫
더라구요. 아무튼 한 두입 정도만 뺏어먹고
오빠한테 전부 먹으라고 줬지요 :D
그리고 드디어 세가지 메인이 등장~!
제가 왜 메뉴판 사진이 실물만 못하다고
얘기했는 지 아시겠죠? 이렇게 시각부터
사로잡는 비주얼이랍니다.
아, 참고로.. 가운데 샐러드가 뭔가 살짝
비어보이신다면, 그건 제가 앞서 새우를
하나 집어먹었기 때문일 거에요 ㅋㅋ
샐러드가 조금 더 먼저 나왔거든요.
제가 그 화려한 비주얼에 그새를 못참고
하나를 꼴깍해버린 바람에 풀샷이 조금
아쉽게 나왔네요.
제가 한 입 먹기 전, 온전한 상태의
'루꼴라 감베리'는 이렇게 싱싱한 새우
가 다섯개 올라가 있는 요리랍니다.
언뜻봐도 신선함이 느껴지지 않나요?
레몬 드레싱도 시지않고 적당히 상큼해
곁들임 음식으로 정말 좋더라구요. 위에
살짝 뿌려진 치즈도 과하지 않아 밸런스
가 정말 좋았어요. 주요 야채인 루꼴라와
토마토도 신선했구요.
무엇보다 새우가 너무 탱글탱글했답니다.
포크로 콕 찍었을 때 들어가는 그 탱글함!
제가 꼬리까지 4개나 먹은 거 같아요 ㅋㅋ
남은 루꼴라는 이렇게 피l자에 얹어
루꼴라 피l자를 만들어 보았어요~
오빠가 먹어본 적이 없다기에.. 근데
나랑 다닐 때 먹었던 거 같은데...음..?
항상 뭘 먹었는지 기억을 못하더라구요.
딱히 느끼할 것도 없었지만, 느끼한 맛을
달래줄 피클도 여기 있답니다 :) 그리고
루꼴라를 올리기 전 원상태의 PIZZA!
바로 '콰트로 스타지오네'
네 가지 맛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구성인데요. 총 8조각으로 네 종류가
2조각 씩 나와서 두 명이서 먹으면 딱
한 종류씩 다 맛볼 수 있어요. 그래서
저희도 사이좋게 나눠먹었죠~
보통 화덕피자라고 하면 너무 얇아서
배가 안차는 게 많은데, 여기는 도우가
꽤 두툼했답니다. 근데 확실히 이탈리아
고급 밀가루인 5STAGIONI 를 이용해 도
우를 만들었다더니 확실히 맛있더라구요.
제가 빵 꼬다리를 원래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빵 부분은 다 식었어도 맛있었어요.
배가 불러서 치즈 부분을 남기는 한이
있더라도 도우는 마지막까지 열심히
집어먹다 왔답니다.
치즈 하니까 갑자기 생각나서 폴더에서
급히 동영상을 가져왔는데요. 저는 평소
사진을 200장 가량 찍어오거든요. 영상도
4~5개 정도 찍는지라 이번에도 모짜렐라
치즈가 늘어나는 샷을 찍기 위해 촬영했는데
대.실.패ㅋㅋㅠㅠ 마지막엔 '그냥 내려놔~'
하는 제 손길을 보실 수 있을 거에요.
제가 촬영하는 도중에 약간 식어서 그런
걸 수도 있겠지만 쭉-쭉 늘어나는 치l즈의
비주얼을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치즈추가
(₩2,000)를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저는 너무 과한 것보다 추가없이 기본
이 딱 좋더라구요. 저한텐 빵과 토핑의
밸런스가 더 중요하니까요. :D
그리하여 토핑이 가득한 이쪽을 놓칠 순
없죠! 가장 먼저 먹은건 햄-! 제가 햄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였음에도 페퍼
로니보다 덜 자극적이라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답니다. 다행히 많이 짠 햄이 아니더
라구요. 치즈사이에 겹겹이 가득했는데
도 불구하구요.
다음은 파프리카! 뜨거운 온도에
알맞게 익어서 그런지 파프리카 특유의
풋풋한 향이 많이 날아가고 대신 달달함이
자리잡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제가
양파나, 파프리카 등은 푹 익혀 먹는 걸 좋
아하거든요.
그리고 이건 무엇일까요?
치즈 본연의 맛을 잘 느낄 수 있었던
종류였는데요. 중앙에 모짜렐라 보다
하얀 치즈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제가 저런 부분엔 좀 약해서 정확히 뭔 진
모르겠으나, 아무튼 맛있었으면 된거죠~!
그리고 제가 제일 맛있게 먹은 버섯!
어릴땐 버섯, 야채 이런거 싫어했는데
다이어트를 하면서 이것저것 먹기 시작
하니 야채의 참맛을 알아버렸지 뭔가요.
예전엔 심지어 고깃집에 가면 고기만
먹었어요. 밥, 찌개, 냉면 이런것도 없이
정말 육식만! ㅋㅋ 그땐 성장기라서 다행히
살이 키로 갔었는데..(초등학생 때 165cm?)
지금은 고기보단 쌈을 더 크게 싸먹게 되었죠.
참 제 입맛도 많이 변했더라구요.
버섯의 부드러우면서 꼬독한 식감이
어찌나 좋던지, 가장 먼저 먹은 것도
바로 버섯이었답니다 :D
일단 식을새라 재빨리 먹어주었는데,
파스타를 먹기전에 배를 다 채우면
PASTA에 예의가 아니잖아요?
그래서 한창 먹다가 -
'스파게띠 알라 봉골레 에 쥬끼네' 로
바로 손을 옮겨갔어요~ 여기는 뇨끼 등
다양한 면 요리도 많았지만 가장 무난하게
스파게티 면 요리를 골랐지요. 이게 HIT
MENU 이기도 하더라구요.
바지락이 정말 싱싱했는데요.
앞서서 새l우를 먹었을 때도 느꼈지만
여기 해산물 조리법이 정말 제 취향인 거
같아요. 보통 해산물이 들어간 요리를 먹
다보면 강렬한 바다맛이 느껴져서 실망할
때가 많았거든요. 일명 소금맛이라고 하죠.
근데 여기는 바지락도 정말 비리지 않으면서
짜지도 않고 씹으면 즙이 쫙 나와 맛있었어요.
스파게티 육수?를 쫙 흡수한 쥬키니 호박
도 맛있었구요. 면도 알맞게 잘 익혀져 나왔
답니다. 다만 위에 올라간 초록색 이파리는
(갑자기 이름이 기억이 안나지만...ㅠㅠ)
약간 쎄하면서 독특한 향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어린아이 입맛에는 안맞을 듯한?
그래도 어른들이 먹기에는 참 맛있었어요.
아이들이나, 초딩입맛을 가진 어른들한테는
토마토나 크림소스가 더 나을 것 같은데요.
저도 약간 초딩입맛에 가깝기 때문에 다음
에는 여러가지를 시도해보고 싶더라구요.
비스크도 먹고 싶고, 링귀네 페스카또레도
먹고 싶고 리가토니 딸레지오 크레마도 먹
고 싶고 감베레띠 로제도 먹고싶고~ㅋㅋ
그래도 둘이 먹기에 세 가지면 충분히
배부르게 먹고 온 것 같아서 다음 일정
을 소화하기 위해 지하철역으로 이동
했답니다.
물론 식후 아이스아메리카노도 놓칠 수
없지요~ 제가 예전에 근무한 곳이 강남쪽
이라 종종 이용했던 커피집을 찾아갔는데
헉.. 잠깐 새에 주변 매장이 싸악- 바뀌었
더라구요. 진짜 잠깐인데...
심지어 어디선가 맛있는 냄새가 풍겨 고개를
돌리니, 식빵 전문점이 생겼기에 사먹을까
말까 고민했지만- 살찔까봐 관뒀답니다.
넴.. 그래놓고 아이스크림 2개 사먹었어요.
ㅋㅋㅋㅋ 한개만 먹으려고 했눈뎈ㅋㅋㅋ
그래도 바닐라맛은 오빠 한 입? 두 입?
정도는 줬으니 괜찮아요 :0 !
그렇게 이날도 아주 뚠뚠히 먹고 온 날이
었는데요. 미각과 시각 모두 사로잡은 이곳!
이탈리안 요리를 좋아하신다면
강남 맛집, 나폴리회관 에 한 번
찾아가 보세요~
그럼 저는 여기서 이만 아래
네이버지도 및 영업정보를 올리고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D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평일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단체석/예약/포장/주차/무선인터넷/남녀화장실구분
저는 피자 중 화덕피자를 제일 선호하는데요.
그런 점에서 나폴리피자협회수료 및 나폴리 챔
피언 핏제리아에서 근무경험이 있는 최정태 쉐
프님이 직접 기획한, 나폴리 회관에 궁금증이
생기더라구요. 결국 얼마나 창의적이고 특별
한 메뉴들이 기다리고 있을 지 한번 믿고,
잔뜩 기대한 채 찾아가봤어요.
이날도 역시 남자친구랑 같이 먹으러 갔다 왔
는데, 메뉴 구성이 아이와 먹기도 좋을 것 같아
다음엔 언니랑, 엄마랑, 조카랑, 저랑 여자 넷
이서 우루루 몰려 가기도 좋겠더라구요 ㅎㅎ
이제 곧 추석이라 남자친구가 몇 일 뒤에 지방
으로 내려가게 되서 그 틈을 타 간만에 가족들
이랑 외식하러 갈 수도 있을 거 같은데요. 저는
명절에도 서울에만 콕- 박혀있어서 참 편한
연휴를 즐길 수 있게 됐답니다 :D
그러고보니 오빠 덕분에 제 블로그에 맛집
후기도 많이 올릴 수 있어 블로그가 꽤 풍성해
졌는데요. 제가 집에서 먹는 걸 좋아해서 한동
안 외식을 안하다가 (배달만 주구장창) 데이트
하려고 어쩔 수 없이(?) 나가다보니 이렇게 알
차게 먹고 다니네요ㅋㅋ
그만큼 여기도 데이트 하기에 딱 좋은, 분위기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랍니다. 일단 음식
비주얼부터 눈길을 사로잡기 때문에 여성분들
이 많이 찾으시는 곳 같더라구요.
그럼 지금부터는 본격적으로 찾아가는
길을 안내해 드릴텐데요. 강남역과 가까운
핫플레이스에 위치해 있는 만큼, 찾아가기
도 무척 쉬워요. 다들 11번 출구에서 많이
만나지 않나요? 출구쪽만 봐도 일행을 기
다리는 사람들이 항상 많은 곳이지요.
여기도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단 4분거리
랍니다. 출구에서 나와 쭈욱- 직진하다가
두번째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뉴발란스'
매장 다음에 나오는 우측 골목길로 들어
가셔서, 계속 직진해 올라가시면 매장을
발견하실 수 있을 거에요.
이렇게 그린컴퓨터아카데미 건물 1층
에 있답니다. 밖에 화분부터 쫙-늘어져
있어서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앞서 언급했던 믿고 먹는 나폴리피자
협회수료 및 챔피언 핏제리아 근무경험을
버젓이 알리는 현수막도 걸려있었어요 :)
그 명성답게 생방송투데이 등 방송에도 출연
한 경력이 있는 집이랍니다. 그렇게 바깥을
가볍게 훑어보고 매장에 들어갔어요.
매장은 ㄱ자 형태로 꽤 많은 좌석이 있었
는데요. 게다가 오픈 주방이 꽤 커서 음식이
깔끔할 것 같아 맘에 들었답니다. 주방이 작
으면 식자재 관리에도 불편함이 있잖아요?
이렇게 넓은 만큼 80석 규모의 단체모임,
대관이 가능하다고 하니 단체이용을 원
하시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이렇게 아기의자도 있어서 아기와 함께
오시는 가족분들이 이용하기 편하게 해놓
으셨더라구요. 요즘 아기의자 없는 곳들이
많아 아기가 없는 저도 괜히 반가웠답니다.
제가 전에 알바하던 곳은 가족단위로 많이
오는 곳이라 아기의자가 산더미로 쌓여있었
는데.. 애들이 오면 의자 나르기부터 바빴죠.
입구 쪽 주방에는 이렇게 이탈리아산
폼페이 화산석 화덕이 있었는데요. 안에
타오르는 장작은 참나무 장작이라고 해요.
게다가 이탈리아 고급 밀가루인 5STAGIONI
를 사용해 숙성시켜 만든 도우를 피자 협회 규
정에 따라 485도에서 구워낸다고 하니, 여기
서 PIZZA는 꼭 먹어봐야겠죠~?
주방에 늘어져 있는 빈 와인병부터 심상치
않았는데, 여기는 '와인 콜키지 프리' 서비스
도 제공하고 있더라구요. 와인잔과 오프너 서
비스가 무료라고 하니, 와인과 함께 분위기 내
고 싶으신 분들은 한 번 이용해보세요~
본 서비스는 1인 1메뉴, 5만원 이상 주문
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며, 테이블 당
1병에 한한다고 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메뉴판을 살펴 볼 차례인데요.
여기는 센스있게 음식별로 사진이 이렇게 나와
있더라구요. 앨범식으로 되어있어서 주문할 때
참고하기 좋았어요.
다만 아쉬운 게 있다면, 왜 사진이 실물보다
못 나온거죠~?! ㅋㅋ 보통 실물 보고 실망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여기는 메뉴판 사진
보다 실물 비주얼이 훨씬 좋아요 :0 ㅎㅎ
앨범형으로 되어있는 걸 하나하나 보여
드리기엔 너무 장수가 많아질까봐 -
이렇게 글로된 것만 찍어왔어요.
참고로 여기는 주차도 가능한데요. 보통
이쪽은 워낙 사람도 많고 차도 많아서 주차
하기 어려운데, 여기는 주차시스템이 갖춰
져 있어 좋네요. 최초 30분은 무료이며 이후
30분 초과 시 마다 1,000원이 부과된다고
합니다. 카운터에서 티켓 구매 가능하구요.
또한 요즘 SNS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아서 이벤트 하나 언급드리자면,
인스타그램에 매장 내부 사진 및 음식 사진
을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청담 에비뉴
주노 수석 디자이너 현서 커트 무료 이용
권을 증정해 주신다고 해요.
저도 인스타그램을 지금은 잘 안하지만
계정을 갖고 있기는 한데, 남자친구를 위해
받아놓을 걸 그랬네요. 맨날 머리자를까 말
까 고민하던데..다른 분들은 저처럼 놓치지
말고 꼬옥 이용하세요~
피자는 마르게리따, 고르곤졸라, 콰트로 풍기,
시칠리아나, 라자냐, 디아볼라, 콰트로 스타지
오나/포르마지, 카프리쵸사, 감베로 로쏘 등
다양한데요. 메뉴명이 생소해 주문이 어려우
신 분들은 아래 적혀있는 설명 및 뒤에 있는
사진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치즈가 가득한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2,000원을 더해, 치즈토핑을 추가하시면
된답니다. 저희는 치즈가 많은 걸 그렇게 좋
아하는 편은 아니라 일반으로 주문했어요.
우선 아래 이어서 메뉴판 먼저 보여드리고
저희가 주문한 걸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전채요리와 샐러드, 리조또 뿐 아니라
파스타도 오일, 토마토, 크림 등 다양
하게 준비되어 있는데요.
전채요리와 샐러드 중 고민하다가 언제나
처럼 결국 샐러드 중에서 골랐어요. 리조또
와 파스타 중에서도 잠깐 고민했지만, 오빠
가 면을 먹고 싶다기에 결국 파스타로~
근데 남자친구는 토마토 소스를 못먹어서
크림이나 오일 중에 골라야 했답니다. 아마
저라면 로제를 택했을 거 같지만, 아쉽게도
토마토가 들어간 건 제외해야 했죠 :(
뒤쪽에는 만두처럼 접었다던가,
접어서 튀겼다던가 하는 등 특이해
보이는 PIZZA도 있었는데요. 우선 처음
방문하는 거다보니 이것저것 욕심내지
않고, 평범하게 주문했어요.
티라미슈, 크림 브륄레, 판나코타 등
달달한 디저트 종류도 있으며, 그에 어
울리는 음료와 맥주도 있었답니다.
평일 런치타임에 방문하시면 이렇게
세트메뉴도 이용하실 수 있는데요. 저희는
아쉽게도 주말에 방문했기 때문에 세트는
이용할 수 없었어요.
영업시간은 매일 11:30 ~ 22:00
평일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이니, 참고하시고 방문하시면 되세요.
그렇게 저희 커플이 주문한 피l자는
'콰트로 스타지오네' 라는 피자로 버섯,
가지, 햄, 토마토 등 네 가지 맛을 한 판에
맛볼 수 있는 메뉴랍니다. 제가 기름진 것
도 좋아하지만 야채를 좋아해서 버섯이 들
어갔다기에 주문했어요 :D
그나저나 정말 꼼꼼히 보신 분들이라면 눈치
채셨을 텐데, 글자만 있는 메뉴판에선 가지가
아닌 파프리카라고 써있었죠. 실제로도 가지
가 아닌 파프리카가 나왔구요.
다음은 저의 영원한 단골 메뉴 샐러드!
'루꼴라 감베리' 는 싱싱한 루꼴라에 탱글
탱글한 새우를 얹은 후 상큼한 레몬드레싱
을 뿌려낸 샐러드 인데요.
새우를 좋아해서 주문했지만 전체적으로
조화가 좋아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다음에도 먹고 싶은 맛? 그건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고 - 이어서~!
가장 고민했던 파스타 선정.
크림을 먹을까 오일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늘 크림베이스만 먹었으니 이번에는 오일
파스타를 주문하기로 했답니다.
바로 '스파게띠 알라 봉골레 에 쥬끼네'
신선한 바지락과 최상급의 올리브 오일로
맛을 낸 봉골레 파스타 라고 하는데요.
봉골레는 오랜만이라 기대됐어요 :)
음료는 레몬 에이드 한잔만-!
제가 이미 쥬씨에서 산 커피를 마시며
왔기 때문에 음료는 남자친구가 마실 거
한 잔만 시켰답니다.
조금씩 뺏어먹으면 되니까요~
레몬 에이드는 주문 후 얼마 안되서 바로
나오더라구요. 창가에 앉았더니 뒷 배경이
참 예쁘지 않나요? 일부러 화초가 뒤에
흐릿하게 보이게끔 찍은 샷 ㅋㅋ
하나를 시켜도 센스있게 빨대를 두 개
꽂아서 주시네요. 어떤 곳은 하나 시키면
그냥 덜렁 빨대 하나만 나오거든요.
레몬 에이드는 많이 달지않아 좋았어요.
저는 너무 달달한 건 안좋아하는데, 여기는
탄산수와 사이다 사이? 과일청에 탄산수를
넣은 정도는 먹어도, 달달한 과일청에 달달
한 사이다까지 들이부으면 너무 달아서 싫
더라구요. 아무튼 한 두입 정도만 뺏어먹고
오빠한테 전부 먹으라고 줬지요 :D
그리고 드디어 세가지 메인이 등장~!
제가 왜 메뉴판 사진이 실물만 못하다고
얘기했는 지 아시겠죠? 이렇게 시각부터
사로잡는 비주얼이랍니다.
아, 참고로.. 가운데 샐러드가 뭔가 살짝
비어보이신다면, 그건 제가 앞서 새우를
하나 집어먹었기 때문일 거에요 ㅋㅋ
샐러드가 조금 더 먼저 나왔거든요.
제가 그 화려한 비주얼에 그새를 못참고
하나를 꼴깍해버린 바람에 풀샷이 조금
아쉽게 나왔네요.
제가 한 입 먹기 전, 온전한 상태의
'루꼴라 감베리'는 이렇게 싱싱한 새우
가 다섯개 올라가 있는 요리랍니다.
언뜻봐도 신선함이 느껴지지 않나요?
레몬 드레싱도 시지않고 적당히 상큼해
곁들임 음식으로 정말 좋더라구요. 위에
살짝 뿌려진 치즈도 과하지 않아 밸런스
가 정말 좋았어요. 주요 야채인 루꼴라와
토마토도 신선했구요.
무엇보다 새우가 너무 탱글탱글했답니다.
포크로 콕 찍었을 때 들어가는 그 탱글함!
제가 꼬리까지 4개나 먹은 거 같아요 ㅋㅋ
남은 루꼴라는 이렇게 피l자에 얹어
루꼴라 피l자를 만들어 보았어요~
오빠가 먹어본 적이 없다기에.. 근데
나랑 다닐 때 먹었던 거 같은데...음..?
항상 뭘 먹었는지 기억을 못하더라구요.
딱히 느끼할 것도 없었지만, 느끼한 맛을
달래줄 피클도 여기 있답니다 :) 그리고
루꼴라를 올리기 전 원상태의 PIZZA!
바로 '콰트로 스타지오네'
네 가지 맛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구성인데요. 총 8조각으로 네 종류가
2조각 씩 나와서 두 명이서 먹으면 딱
한 종류씩 다 맛볼 수 있어요. 그래서
저희도 사이좋게 나눠먹었죠~
보통 화덕피자라고 하면 너무 얇아서
배가 안차는 게 많은데, 여기는 도우가
꽤 두툼했답니다. 근데 확실히 이탈리아
고급 밀가루인 5STAGIONI 를 이용해 도
우를 만들었다더니 확실히 맛있더라구요.
제가 빵 꼬다리를 원래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빵 부분은 다 식었어도 맛있었어요.
배가 불러서 치즈 부분을 남기는 한이
있더라도 도우는 마지막까지 열심히
집어먹다 왔답니다.
치즈 하니까 갑자기 생각나서 폴더에서
급히 동영상을 가져왔는데요. 저는 평소
사진을 200장 가량 찍어오거든요. 영상도
4~5개 정도 찍는지라 이번에도 모짜렐라
치즈가 늘어나는 샷을 찍기 위해 촬영했는데
대.실.패ㅋㅋㅠㅠ 마지막엔 '그냥 내려놔~'
하는 제 손길을 보실 수 있을 거에요.
제가 촬영하는 도중에 약간 식어서 그런
걸 수도 있겠지만 쭉-쭉 늘어나는 치l즈의
비주얼을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치즈추가
(₩2,000)를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저는 너무 과한 것보다 추가없이 기본
이 딱 좋더라구요. 저한텐 빵과 토핑의
밸런스가 더 중요하니까요. :D
그리하여 토핑이 가득한 이쪽을 놓칠 순
없죠! 가장 먼저 먹은건 햄-! 제가 햄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였음에도 페퍼
로니보다 덜 자극적이라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답니다. 다행히 많이 짠 햄이 아니더
라구요. 치즈사이에 겹겹이 가득했는데
도 불구하구요.
다음은 파프리카! 뜨거운 온도에
알맞게 익어서 그런지 파프리카 특유의
풋풋한 향이 많이 날아가고 대신 달달함이
자리잡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제가
양파나, 파프리카 등은 푹 익혀 먹는 걸 좋
아하거든요.
그리고 이건 무엇일까요?
치즈 본연의 맛을 잘 느낄 수 있었던
종류였는데요. 중앙에 모짜렐라 보다
하얀 치즈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제가 저런 부분엔 좀 약해서 정확히 뭔 진
모르겠으나, 아무튼 맛있었으면 된거죠~!
그리고 제가 제일 맛있게 먹은 버섯!
어릴땐 버섯, 야채 이런거 싫어했는데
다이어트를 하면서 이것저것 먹기 시작
하니 야채의 참맛을 알아버렸지 뭔가요.
예전엔 심지어 고깃집에 가면 고기만
먹었어요. 밥, 찌개, 냉면 이런것도 없이
정말 육식만! ㅋㅋ 그땐 성장기라서 다행히
살이 키로 갔었는데..(초등학생 때 165cm?)
지금은 고기보단 쌈을 더 크게 싸먹게 되었죠.
참 제 입맛도 많이 변했더라구요.
버섯의 부드러우면서 꼬독한 식감이
어찌나 좋던지, 가장 먼저 먹은 것도
바로 버섯이었답니다 :D
일단 식을새라 재빨리 먹어주었는데,
파스타를 먹기전에 배를 다 채우면
PASTA에 예의가 아니잖아요?
그래서 한창 먹다가 -
'스파게띠 알라 봉골레 에 쥬끼네' 로
바로 손을 옮겨갔어요~ 여기는 뇨끼 등
다양한 면 요리도 많았지만 가장 무난하게
스파게티 면 요리를 골랐지요. 이게 HIT
MENU 이기도 하더라구요.
바지락이 정말 싱싱했는데요.
앞서서 새l우를 먹었을 때도 느꼈지만
여기 해산물 조리법이 정말 제 취향인 거
같아요. 보통 해산물이 들어간 요리를 먹
다보면 강렬한 바다맛이 느껴져서 실망할
때가 많았거든요. 일명 소금맛이라고 하죠.
근데 여기는 바지락도 정말 비리지 않으면서
짜지도 않고 씹으면 즙이 쫙 나와 맛있었어요.
스파게티 육수?를 쫙 흡수한 쥬키니 호박
도 맛있었구요. 면도 알맞게 잘 익혀져 나왔
답니다. 다만 위에 올라간 초록색 이파리는
(갑자기 이름이 기억이 안나지만...ㅠㅠ)
약간 쎄하면서 독특한 향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어린아이 입맛에는 안맞을 듯한?
그래도 어른들이 먹기에는 참 맛있었어요.
아이들이나, 초딩입맛을 가진 어른들한테는
토마토나 크림소스가 더 나을 것 같은데요.
저도 약간 초딩입맛에 가깝기 때문에 다음
에는 여러가지를 시도해보고 싶더라구요.
비스크도 먹고 싶고, 링귀네 페스카또레도
먹고 싶고 리가토니 딸레지오 크레마도 먹
고 싶고 감베레띠 로제도 먹고싶고~ㅋㅋ
그래도 둘이 먹기에 세 가지면 충분히
배부르게 먹고 온 것 같아서 다음 일정
을 소화하기 위해 지하철역으로 이동
했답니다.
물론 식후 아이스아메리카노도 놓칠 수
없지요~ 제가 예전에 근무한 곳이 강남쪽
이라 종종 이용했던 커피집을 찾아갔는데
헉.. 잠깐 새에 주변 매장이 싸악- 바뀌었
더라구요. 진짜 잠깐인데...
심지어 어디선가 맛있는 냄새가 풍겨 고개를
돌리니, 식빵 전문점이 생겼기에 사먹을까
말까 고민했지만- 살찔까봐 관뒀답니다.
넴.. 그래놓고 아이스크림 2개 사먹었어요.
ㅋㅋㅋㅋ 한개만 먹으려고 했눈뎈ㅋㅋㅋ
그래도 바닐라맛은 오빠 한 입? 두 입?
정도는 줬으니 괜찮아요 :0 !
그렇게 이날도 아주 뚠뚠히 먹고 온 날이
었는데요. 미각과 시각 모두 사로잡은 이곳!
이탈리안 요리를 좋아하신다면
강남 맛집, 나폴리회관 에 한 번
찾아가 보세요~
그럼 저는 여기서 이만 아래
네이버지도 및 영업정보를 올리고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D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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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검색엔진최적화를 위해서 타이틀 태그, 메타디스크립션 등 텍스트 기반의 SEO 점검 사항은 꾸준히 확인하지만, 이미지 최적화에 대해서는 의외로 신경 쓰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구글 이미지 검색은 일반적인 구글 검색과 더불어 전세계 구글 사용자들이 즐겨 쓰는 검색 방법이므로, 온라인 마케터라면 구글 이미지 최적화를 하나의 온라인 마케팅 전략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Jumpshot과 Moz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 내 유튜브, 구글 지도, 아마존, 페이스북에서 이뤄지는 검색보다 더 많은 양의 검색이 구글 이미지 검색에서 이뤄진다고 합니다. 빙이나 야후와 같은 검색엔진과 비교해봐도 빙, 야후에서 검색이 1번 일어날 때, 구글 이미지 검색에서는 10번의 검색이 처리된다고 볼 수 있는데요.
위 차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구글에서 이뤄지는 전체 검색 (일반검색+구글 지도+구글 뉴스+이미지 검색) 중, 1/3 이상이 구글 이미지 검색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물론 위의 조사는 모든 형태의 검색을 포함하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음성 검색이라던가 애플리케이션 안에서 일어나는 검색은 조사 대상에서 제외되었지만, 디지털 검색 환경에서 구글 이미지 검색이 갖는 중요성은 어마어마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구글 검색결과 페이지를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어린이 장난감이라고 검색을 해봤더니 관련 이미지가 검색결과 페이지 상위에 노출이 되며 사용자들의 시선을 빼았습니다. 아무래도 이미지, 비디오 등 비주얼적인 콘텐츠에 익숙한 현대인들은 ‘이미지 더보기’를 클릭하여 구글 이미지 검색 창에서 마음에 드는 이미지를 클릭해가며 웹사이트에 접속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미지 검색을 통해 트래픽을 확보하고 싶은 마케터라면 이미지 최적화하는 방법을 제대로 알고 온라인 마케팅 전략을 펼쳐야 합니다.
구글은 아직 이미지 안의 텍스트를 스스로 읽어낸다던가 이미지 자체를 온전히 이해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지 않습니다. (물론 관련 기술은 어느 정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구글이 이미지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야 합니다.
이미지 최적화는 이미지 파일명에서부터 시작됩니다. img_001, 002와 같은 의미없는 파일명은 더이상 사용하지 마세요. 조금 귀찮아도 홈페이지, 블로그에 이미지를 업로드하기 전에 각각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이름을 부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위에 있는 사진의 경우 어떤 파일명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좋은 예:
employees-in-a-meeting.jpg / business-meeting.jpg
나쁜 예:
img_001.jpg / employeesinameeting.jpg / person.jpg / businessmeetingataforeigncompany.jpb
단어와 단어 사이에는 하이픈을 사용하고 너무 많은 키워드를 집어넣으려고 하지 마세요.
이미지 Alt 텍스트 태그란 HTML 태그의 일종으로 이미지에 대해 설명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Alt 태그는 이미지가 정상적으로 디스플레이 되지 못할 때 이미지 대신 Alt 태그 안의 텍스트가 사용자의 화면에 나타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스크린리더를 통해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사람들이나, 웹브라우저에서 이미지 기능을 꺼놓는 사람들은 Alt 태그 안의 정보를 이용하여 이미지를 이해하게 됩니다.
위에서 언급한 이미지 파일명, Alt 태그도 구글 이미지 최적화를 위해서 중요한 요소이지만, 이미지를 둘러싼 텍스트의 문맥 또한 아주 중요한 최적화 요소입니다. 구글은 기본적으로 이미지가 삽입되어 있는 웹페이지의 모든 텍스트, 제목, URL 등의 내용을 참고하여 이미지의 연관성 정도를 파악합니다. 특히 이미지가 2째줄과 4째줄 사이에 삽입되어 있다면, 이미지를 둘러싼 가장 가까운 텍스트, 즉 2째줄과 4째줄 텍스트의 내용은 구글이 해당 이미지에 대한 랭킹을 결정할 때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연관 키워드를 풍부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검색엔진최적화의 필수 요소인 sitemap.xml 파일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사이트맵은 검색엔진에게 우리 웹사이트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낱낱이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책의 목차와 비슷한 역할이지만 조금 더 세세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이 사이트맵 파일은 이미지를 위해서도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웹사이트 내 있는 모든 이미지를 사이트맵에 나열하기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관점에 따라서는 그럴만한 가치가 없다고 말하는 SEO 전문가도 있지만, 우리 웹사이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이미지, 예를 들면 회사 로고, 인포그라픽과 같은 중요한 이미지에 대해서는 이미지 사이트맵에 포함시키는 편이 좋습니다.
사용자 경험이란 IT와 디자인 분야에서 흔하게 쓰이는 용어로, 사용자가 제품 및 서비스를 이용하며 느끼게 되는 모든 경험적 요소를 의미합니다. 온라인 쇼핑을 하기 위해 어떤 웹사이트에 접속하려 했지만 사이트 로딩 속도가 느려서 창을 닫아버린 경험이 있나요? 이와 같은 경험 또한 사용자 경험의 하나로, 디지털 마케터의 입장에서는 사용자들이 우리의 웹사이트를 방문할 때 로딩 속도 등 기술적인 문제라던가, 웹사이트 구성 디자인과 같은 디자인적인 요소들로 인하여 불편함을 겪는 일이 없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한 업무입니다.
사용자 경험에 도움이 되는 이미지란 1) 목적에 적합한 파일형식이고 2) 이미지 품질이 우수하고 3) 페이지 로딩속도에 영향을 주지 않는 용량으로 구성되어야 합니다.
(참고자료: 5 Ways To Optimize Your Site’s Images for Google Image Search, The State of Searcher Behavior Revealed Through 23 Remarkable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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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SEO 알고리즘은 200개가 넘는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 알고리즘에 따라 유저에게 더 나은 결과를 제공하는 것이 구글의 목표입니다. 그러나 구글의 알고리즘은 게임의 규칙처럼 끊임없이 변화하는 요소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 알고리즘을 모두 다 알 수도 없으며, 알 필요도 없습니다.
모든 검색엔진이 그렇듯 구글도 검색 결과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작업을 계속하며, 그 과정에서 구글SEO 알고리즘 역시 함께 변화 합니다. 오늘 중요했던 순위 요소가 내일 덜 중요해질 수도 있으며, 오늘 중요하지 않았던 요소가 내일 엄청난 영향을 발휘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2018년에 내 사이트가 상위로 도약하는데 도움이 되는 중요 알고리즘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여기 2018 구글SEO 상위노출 트렌드 TOP10을 공개합니다!
컨텐츠가 키워드와 관련이 없거나 유저의 의도와는 상관이 없는 경우, 구글은 순위를 매기지 않습니다. 구글SEO 알고리즘의 진화로 무분별한 키워드의 남용과 관련없는 컨텐츠로 볼륨만 키워놓은 사이트는 스팸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컨텐츠를 만드는지보다 얼마나 관련있는 컨텐츠를 만드는지가 사이트를 최적화하는 방법입니다. 기억하세요, 양보단 질!
유저가 원하는 컨텐츠를 찾았다면 사이트에 머무는 시간은 당연히 길어지겠죠. 반면, 그렇지 않은 사이트의 경우에 유저는 더 관련있는 정보를 찾기위해 다른 사이트로 이동할 겁니다. 중요한 것은 한번 사이트에서 이탈한 사용자는 다시 그 사이트를 방문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Google maps 및 My business, Local Pack등으로 구성된 비즈니스에 대한 정보는 여러분이 상상하는 것 이상의 엄청난 트래픽을 불러일으킵니다. 따라서 운영하고 있는 비즈니스에 대한 데이터를 정리하고 소유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이러한 위키데이터 및 위치데이터를 최적화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며, 다른 마케팅 방법에 비해서 시간과 비용이 적게 든다는 점에서 가장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웹사이트가 없는 브랜드는 그렇지 않은 브랜드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사실은 당연지사! 반응형 및 모바일 최적화 페이지가 없다면 얼마나 많은 손해인지를 쉽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PC버전과 모바일 버전에서 같은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 랭킹에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앞으로 구글의 모바일 시장에 대한 관심도와 관련있다고 할 수 있으며 구글SEO의 주요요인이 될 것입니다.
웹사이트 전체를 고유한 컨텐츠로 유지하고 컨텐츠의 중복을 제거하는 것은 사이트의 크롤링을 보다 빠르고 쉽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구글측에서 내 사이트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 유저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PC버전 외에 모바일에도 최적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내 사이트가 모바일에 친화적인지 그렇지 않은지는 다음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글 모바일 친화성 테스트 페이지
사용자에게 다른 사이트에서도 볼 수 있는 컨텐츠가 아닌, 내 사이트에서만 볼 수 있는 고유한 컨텐츠를 제공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페이지를 위해 사이트의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고유한 자료로써 업데이트하는 것이 구글SEO, 상위노출의 지름길입니다.
로딩 속도가 가장 빠른 페이지가 될 수 있도록 사이트를 개선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구글이 원하는 것은 유저를 조금이라도 쉽고 빠르게 만나게 하는 것입니다.
구글 페이지 로드 속도 측정 페이지
구조화 된 데이터는 검색 엔진에 컨텐츠의 해석 방법 및 이를 SERP에 표시해 줍니다. 구조화 된 데이터를 사용하면 여러가지 방법으로 검색 목록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지식 그래프 및 리치스니펫을 사용한 결과, 실제로 클릭률을 30% 향상시킬 수 있었다는 데이타는 이를 반증합니다.
유저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투표 및 평가 시스템을 홈페이지에 적용할 수 있으며, 이는 여러 사이트에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쉽게 적용가능합니다. 구조화된 데이터 형식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부분의 SEO는 Schema.org를 표준으로 고수합니다.
[리치 스니펫 SERP]
유저들의 평가결과가 표시되어 다른 유저들의 검색에 도움을 제공한다.
[레귤러 스니펫 SERP]
단순히 검색결과만 표시되는 기존의 레귤러 스니펫
유저들의 사이트 방문과 클릭률은 구글SEO에서 상당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더 매력적인 타이틀과 디스크립션 태그를 통해서 많은 유저가 방문하고 싶은 사이트/ 컨텐츠를 만드는 것을 시작으로 여러분 사이트의 홍보는 시작됩니다. 물론 자극적이기만한 메타태그와 관련성 없는 컨텐츠는 지양하는 것은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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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생이 오락실에서 안경을
주운 이후로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1편
시간이 음스므로 음슴체. 먼저 쓰니는 20대 후반 남 고시생임. 좋은 말로 해서 고시생이지 사실 취직도 못하고 하루하루 부모님 등골 빼먹은 인간쓰래기임 ㅠㅠ 엄빠 미안…
가뜩이나 대학도 삼수해서 갔음. 좋은 대학도 아니고 그렇다고 지잡대도 아니고 그냥 인서울 끄트머리에 걸려진 그저 그런 대학 갔음.
당연히 졸업하고도 뭘 해야할지 모르겠고 나름 공부는 할 줄 안답시고 (삼수까지 한 경험 + 꼴에 인서울 갔다는 부심) 공무원 시험 준비하겠다고 함.
내가 간 곳은 노량진 고시촌임. 10%정도의 정말 열심히 하는 사람들 (진짜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정말 헐 소리 나도록 엄청 열심히 공부함. 인간도 아닌 거 같음. 공부하는 기계같음.)
60%의 이것도 저것도 안 되어서 고시준비한다고 핑계대고 고시촌에서 오락실, 피시방, 플스방, 술집 등을 전전하며 놀기만 하는 쓰래기들.
그리고 나머지의 열심히 하는 것도, 그렇다고 마음껏 노는 것도 아닌 이도저도 아닌 부류 (쓰니가 이쪽에 해당 ㅠㅠ)
정말 하루하루가 힘들고 괴로웠음. 가장 괴로운 건 이도 저도 아닌 나 자신 때문이었음. 공무원시험 준비한답시고 노량진에 젊은 청춘이 모여서 노는 걸 하루이틀 본 게 아님.
거기다 공무원시험 준비하는 여자들은 어찌그리 이쁘면서도 눈이 낮은지 ㅠㅠ 노량진 한 번 와보셈.
전부 나름 이쁜 여자들이 웩 스러운, 외모가 잘난 것도 그렇다고 미래가 있는 것도 아닌 깽깽이 같은 남자들이랑 같이 다님…
내가 쟤네들보단 훨씬 나은데, 저런 대놓고 노는 외모도 호빗같은 쓰래기 오타쿠 남자들이랑 노느니 차라리 나랑 놀지. 아니야 놀기는 무슨!!!!!
그래 저렇게 노는 애들은 미래가 뻔할 뻔이지!!! 이렇게 마음을 다잡으면서도 가끔은 외로움이 사무침. 그럼 내가 그렇게 참는다고 성공할 것 같은가하면 그것도 아님.
정말 독하게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보면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을 정도로 공부함.
결론적으로 난 실패하는 대놓고 놀자부류가 아니라서 저렇게 대놓고 실패할 것 같진 않았지만 저렇게 독하게 공부하는 부류에는 절대 닿지 못했기에 솔직히 성공할 거란 생각도 못했음.
이도 저도 아닌 그 사잇길에서, 쓰니는 미치도록 고독하고 또 괴로웠음. 이런 저런 생각에 공부는 안되고, 부모님께는 죄송스럽고, 내가 그렇다고 그렇게 탱자탱자 노는 인생을 산 것도 아니고 나름 열심히 산다고 산 거 같은데 왜 이 모양인지 하루하루 죽을 거 같았음.
계속되는 방황과 고뇌와 고독의 시간이었음. 쓰니는 그럼에도 정신을 못차리고 가끔 이 괴로운 현실을 잊으려 오락실에 갔음.
노량진 가본 사람은 알겠지만 이곳이 공부하기에 좋은 환경이 조성되어 있지만서도, (수많은 학원가와 저렴한 서점, 식당, 공부에 필요한 각종 물품들을 파는 곳 등) 그만큼 놀기도 좋은 환경이 조성되어 있음 (역시 수많은 피시방, 술집, 오락실, 등등등등)
남들처럼 술집에 갈 용기도, 여자남자 젊은 청춘들 모여서 노래방이나 그런 곳 놀러갈 용기도 나지 않았던 쓰니였기에 공부도 안 되고 머리에 온갖 괴로운 고뇌들만 가득차서 주머니에 백원짜리 동전 한 움큼 챙겨서 오락실에 갔음.
피시방 가면 최소한 한두시간은 있으니, 저렴하게 조금만 놀자는 생각으로 오락실에 갔음. 머릿속 가득한 온갖 고뇌를 잊고 게임에 몰두하던 도중 쓰니와 아주 실력이 비슷한 상대를 만났음.
자꾸 아슬아슬하게, 간발의 차로 지다보니 화가 났음. 그래도 이런 걸로 화가나면 괴로운 현실은 잊을 수 있기에 나름 나쁘지 않음.
씩씩대며 다시 동전을 넣고 그 사람과 피튀기는 혈투를 벌였음. 쓰니의 나름 습관이 있는데 처음에 대충 하다가 뭔가 안되겠다 싶으면 손을 털고 게임하고 그래도 안되면 안경을 벗고 게임하고 그래도 안되면 손을 씻고와서 게임함.
근데 이게 쓰니만 그런 게 아님. 철권 고수들은 무슨 이야긴지 이해 할 거임 ㅋㅋ 정말 그 사람과 쓰니는 실력이 비슷했음.
그렇게 게임을 정신없이 하던 도중 다시 이으려 주머니를 흥분된 채로 일어나려니 뭔가 뒷맛이 개운치가 않음.
일어나서 시계를 보니 어느 새 11시 30분임. 아… 어차피 오늘도 망한 거 겜이나 더 하다가 그냥 자야지 (역시 나님은 쓰래기 엄빠 미안 ㅠㅠ) 하는 마음에 흥분 된 상태로 오락실을 나와 내 방으로 달려갔음. 오락실이 보통 12시 30~40분 정도면 닫기에 빠르게 뛰어갔음. 그런데 나와 아슬아슬하게 자웅을 겨루던 그 상대가 없어진 거임.
뭔가 허무해졌음. 그와 함께 다시금 현자타임 도래. 뭐 빠지게 공부해도 모자랄판에 난 또 왜 이러고 있나. 자괴감이 마구 들음.
집에가서 한 자라도 더 보고 자야겠다는 마음에 다시 집에가서 책을 펼치고 자리에 앉음. 그런데 뭔가 허전함
아차! 안경! 아 대체 나란 넘은 왜 이럴까… 다시금 자괴감에 머리를 쥐어뜯으며 오락실로 달려감. 알바하는 형이 모르긴 몰라도 쓰니를 굉장히 한심하게 봤을 거임 ㅠㅠ
오락실 안에 거의 사람도 아무도 없고 기계도 하나둘씩 끄고 알바형도 마감정리 하는지라 어둑어둑 했음. 아까 내가 철권하던 자리에 놓고 갔던 안경을 보는데 헐 없음…
아 그게 얼마짜린데 대체 나란 놈은…! 또다시 나 자신에 대한 혐오가 샘솟을 쯤 내가 게임하던 자리 말고 옆옆옆 옆자리에 뭔가 다른 안경 하나가 보임 나처럼 놓고 갔나봄. 내 안경은 아님.
에이 그래도 하는 마음에 한 번 줏어서 써봄 올ㅋ 나랑 시력이 비슷했나봄. 참고로 쓰니 시력 매우 안 좋은데 내 눈에 딱인 거임.
그래도 불행 중 다행이네. 나같은 멍층이가 또 있었군 아니 그래도 난 돌아라도 왔는데 그 멍층이는 진짜 나보다 더한 멍층이네 ㅋㅋ 하면서 속으로 키득거리면서 오락실을 나가려는데 뭔가 섬뜩함
주위를 둘러보니 오락실 기계가 전부 꺼져있고 불도 꺼져있는 거임.
사람도 아무도 없음. 헐? 뭐지? 뭔가 이상해서 집중해버니 근데 몇몇 켜져있는 오락기 소리는 들림. 이상하네? 다 꺼져있는데? 문쪽을 보니 문은 열려있음.
순간 괜히 오싹한 느낌에 얼른 뛰어서 오락실을 나옴. 나오자 다시금 노량진 특유의 찝찝한 밤공기와 함께 오싹한 느낌이 사라짐. 그래도 나보다 더 멍층한 놈이 있다는 사실에 나름 기분이 좋아져 크게 숨을 한 껏 들이쉬며 길을 걸어가는데 뭔가 엄청난 충격이 내 얼굴 전반부를 강타함.
너무나 엄청난 충격이었음. 비명과 함께 코와 입술을 감싸쥐고 쭈그려 앉았음.
ㅠㅠ 진짜 너무 아팠음… 뭐야 이 말도 안되는 충격고 고통은… 정말 진심 너무 심하게 아파서 눈물을 찔끔거리며 안경을 벗고 한 쪽 눈은 아파서 손으로 가린채 나머지 한 쪽 눈으로 힐끔하며 내게 충격을 준 것이 무엇인가 확인했음.
그러자 내 앞엔 전봇대가 서있었음 한 마디로 정줄놓고 밤공기 들이마시며 가다가 전봇대와 마이 페이스를 충돌시킨 거임.
헐? 이상하네 분명 저런 거 없었는데? 아닌가 내가 너무 정줄을 놓고 다녔나.
아놔 ㅠㅠ 나란 넘은… 다시금 복받치는 서러움에 눈물이 찔끔 나올 거 같았음… 그래 이건 슬퍼서 우는 게 아냐
너무 강한 안면충격에 의해 눈물샘이 자극되어 잠깐 흐르는 물일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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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또다시 쓰니는 쿠크가 깨져서 방으로 돌아와 책을 펼치지 못하고 그냥 바로 잠들었음. 하지만 이때까지 쓰니는 이게 시작에 불과하다는 걸
쓰니는 방으로 돌아와 잘 준비를 했음 근데 쓰니는 잘 준비가 조금 특이함 일단 노트북을 켜고 무선랜 잘 되나 확인한 이후 온라인게임을 켜서 ㅠㅠ
아무도 안 들킬만한 위치and앵벌이 잘 되는 위치에 본인 캐릭을 놓고 오토프로그램을 돌리고 그 화면이 쓰니의 정면에 보이게끔 각이 잘 나오게 맞춰둔 뒤 오토프로그램 잘 돌아가는지 확인하며 잠드는 거임 ㅠㅠ 아놔 ㅠㅠ 나란 레기… 엄빠 미안 ㅠㅠ..
이 오토프로그램은 게임 상에서도
쓰래기 중의 쓰래기짓으로 불리는 것으로, 다른 유저들에게 걸리지 않기 위해 유저들이 매우 없으면서도 앵벌이 나름 되는 위치로 터를 잘 잡아야함… ㅎ ㅏ 진짜… 나란 레기… 게임상에서도 … 아놔 ㅠㅠ 쓰면서도 멘붕 터진다… 그래도 구차하게 변명하나 해보자면 오토는 나름 내 짭짤한 수입원이었음… 그렇게 오토 돌려놓고 자면 3~4일 주기로 가끔 템 하나를 득템하게 되는데
이게 최소 1만2천원 정도에서 값나가는 건 35만원 짜릴 득템할 때도 있었음. 그때의 짜릿함이란 정말 말로 형용하기 힘듦. 10만원 이상 나가는 템을 먹으면 기념으로 값비싼 음식을 사먹었음. 득템하고 치킨 한 마리 시켜먹는 그 꿀맛은 아는 사람만 알 거임. 그래서 게임상에선 같은 유저끼리 진짜 오토프로그램 쓰는 사람만큼은 쓰래기 중의 쓰래기로 규정하며 그 사람과는 거래도 안하고 소문내서 완전 매장을 시켜버리는데, 본인은 오토 안 돌리는 척하면서 오토를 열심히 돌리는 그런 유저였음… ㅎ ㅏ… 자괴감 터진다. 유저분들 미안요 ㅠㅠ 아무튼 그렇게 오토를 돌려놓고 내 캐릭터가 알아서 몹을 잘 죽이고 있는지를 눈으로 쫓으며 어느 정도 자다가 갑자기 뭔가 한기가 들어 살짝 잠이 깼음 오토가 은근히 자잘한 오류들이 많아서 잘 돌아가는지 확인 해줘야함 늘 그렇듯 습관처럼 나는 잠 깨자마자 내 캐릭터가 사냥을 잘 하고 있는지를 눈으로 확인했음
?? 근데 노트북이 꺼져있는 거임. 헐? 럴수 럴수 이럴 수? 그래서 노트북을 다시 켜고자 졸린 눈을 비비며 자리에서 일어나던 나는 뭔가 이상함을 눈치챘음. ?? 내가 덮고 자던 이불이 다 없어져있는 거임. 그뿐만 아니라 베고 자던 베개도 없음. 헐? 뭐지?
방 안에 노트북마저 꺼져있으므로 불빛이 하나도 없는데 묘하게 내 눈에 다 또렷하게 보임.
TV로 보면 적외선카메라 이미지? 마치 내 눈이 그게 된 거 같았음.
다만 차이점이라면 적외선카메라이미지는 희뿌연 초록색바탕? 비슷한 느낌인데 지금 내 눈에 보여지는 풍경은 회색빛이라는 것이었음 그 와중에도 나란 넘은 일단 오토부터 켜놓고 생각하자라는 마음에 노트북의 전원을 켰음 ???
전원이 안 들어옴. 아니 정확히는 전원버튼이 안눌림 힘을 가볍게 주고 살짝 톡 누르기만 해도 눌렸던 그 노트북의 전원버튼이 안 눌리는 거임
아 이때부터 뭔가 이상함을 눈치깐 나는 일단 방에서 나가려고 안경을 씀 아니 정확히는 쓰려고 했음 쓰니는 습관처럼 항상 안경을 잘 때 내 머리맡에 놔둠. 일어나면 쉽게 집을 수 있도록. 그래서 머리맡에 놓여진 안경을 쓰려고 안경을 집어들려는데 뭔가 안경이 이상함
안경의 색이 놀랍도록 또렷한 거임. 그러니까 자세하게 설명을 하자면
검은색 뿔테였는데 그 검은색 뿔테가 놀랍도록
아낰ㅋㅋㅋㅋㅋ 그러니까 ㅋㅋㅋ 아 쓰니가 글을 못 써서 힘드네 그러니까 이게 왜 이상한거냐면 분명 쓰니의 방이 빛 하나 없는데도 불구, 놀랍도록 다 잘보임. 근데 그 잘보이는데 완전히 빛이 있을 때처럼 잘 보이는게 아니라 회색바탕 적외선카메라처럼 보이는 거였음. 한 마디로 형체들은 다 보이는데 색들은 다 회색이었음.
근데 이 안경만 빛이 있을 때처럼 원래 색 그대로 보이는 거임. 그렇다고 빛난다는 말은 아니고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 되려 아놔 글로 표현을 못하니까 힘드네 이런 저급스러운 글실력 같으니라고…
아무튼 이해가 되었을지 모르겠는데 내가 어제 오락실에서 우연히 줏어온 그 안경만 색이 그대로였음 뭔가 이상해서 안경을 쓰고 나가려다가 그냥 안경은 놔두고 나가려고 방 문을 열었음. 아니 열려고 했음 방문을 열려는데 안 열림 이게 또 그냥 안 열리는게 아니고 손잡이 자체가 완전 굳음. 손잡이 자체가 안돌아감 나 나름 힘 셈. 문고리 하나 못 돌릴 남자 아님 근데 이게 뭔가 문고리가 어딘가에 잠겨서 안 돌아가는 것도 아니고 완전 0.00001도의 각도도 안 돌아감. 완전 굳은 것처럼. 일이 이쯤되니 아무리 나라도 이건 뭔가 잘못되었다는 걸 느낌 순간 오싹해지며 뭔가 무서워졌음… 그 순간 나는… 2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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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rabpic입니다.
2018년 스니커즈 시장을 휩쓸며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낸 '나이키'가
2019년에도 그들의 스니커즈 주력 모델
'에어맥스' 신상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새롭게 선보일 모델과 레트로될 모델들을
준비해보았습니다.
1.NIKE AIR MAX 720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에어맥스 720.
2019년 에어맥스 데이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선발매가 이루어질 수 도 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발매된 에어맥스 시리즈 중
에어의 높이가 38mm로 가장 높다고 합니다.
2018년에 발매되었던 에어맥스 270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에어의 쿠셔닝을
극대화하였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에어부분을 굉장히
강조한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에어의
주 소재로 제조 폐기물을 사용하여 환경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나이키의 의도도
확인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2. Vapor Max 3.0
베이퍼맥스 2019 라는 새로운 모델이
등장하면서 더 이상 플라이니트 소재의
베이퍼맥스가 출시되지 않을 거라는 루머가
돌고 있었는데요.
그러나 베이퍼맥스 3.0의 샘플이 공개되면서
플라이니트 시리즈가 계속해서 출시될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베이퍼맥스 플라이니트 시리지는
기술적으로는 계속 보완되서 나오고
있긴 하나 외관상으로는 점점 뒤떨어지는
느낌을 받고 있어 많이 아쉬운 모델입니다.
나중에 og버전으로 레트로하여 또다시
붐을 일으키려는 나이키의 의도가 섞인
모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컬러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계속해서
뽑아낼 예정이기에 원하시는 컬러가 있다면
빠르게 겟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3. AIR MAX 2 Light
1990년 중반 발매되었던 에어맥스 2 라이트.
2019년에 레트로될 예정이며 OG버전 컬러와
새로운 컬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어글리 슈즈의 감성이 묻어나는
에어맥스2 라이트는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며 2019년 1월부터
일부 나이키 리테일 스토어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나이키에서는 2019년에
다양한 에어맥스 스니커즈 발매를
계획하고 있으며 2019 에어맥스데이가
있을 3월에는 보다 다양하고 한정된
수량의 스니커즈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grabpic입니다.
2018년 스니커즈 시장을 휩쓸며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낸 '나이키'가
2019년에도 그들의 스니커즈 주력 모델
'에어맥스' 신상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새롭게 선보일 모델과 레트로될 모델들을
준비해보았습니다.
1.NIKE AIR MAX 720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에어맥스 720.
2019년 에어맥스 데이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선발매가 이루어질 수 도 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발매된 에어맥스 시리즈 중
에어의 높이가 38mm로 가장 높다고 합니다.
2018년에 발매되었던 에어맥스 270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에어의 쿠셔닝을
극대화하였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에어부분을 굉장히
강조한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에어의
주 소재로 제조 폐기물을 사용하여 환경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나이키의 의도도
확인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2. Vapor Max 3.0
베이퍼맥스 2019 라는 새로운 모델이
등장하면서 더 이상 플라이니트 소재의
베이퍼맥스가 출시되지 않을 거라는 루머가
돌고 있었는데요.
그러나 베이퍼맥스 3.0의 샘플이 공개되면서
플라이니트 시리즈가 계속해서 출시될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베이퍼맥스 플라이니트 시리지는
기술적으로는 계속 보완되서 나오고
있긴 하나 외관상으로는 점점 뒤떨어지는
느낌을 받고 있어 많이 아쉬운 모델입니다.
나중에 og버전으로 레트로하여 또다시
붐을 일으키려는 나이키의 의도가 섞인
모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컬러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계속해서
뽑아낼 예정이기에 원하시는 컬러가 있다면
빠르게 겟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3. AIR MAX 2 Light
1990년 중반 발매되었던 에어맥스 2 라이트.
2019년에 레트로될 예정이며 OG버전 컬러와
새로운 컬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어글리 슈즈의 감성이 묻어나는
에어맥스2 라이트는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며 2019년 1월부터
일부 나이키 리테일 스토어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나이키에서는 2019년에
다양한 에어맥스 스니커즈 발매를
계획하고 있으며 2019 에어맥스데이가
있을 3월에는 보다 다양하고 한정된
수량의 스니커즈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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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정상가는
에어맥스 디아는
현재 인기가 엄청 많아서
빨리 안사시면 또 금방 품절될것 같아요
마음에 드시는 분들은 냉큼 서두르셔서 구매 하셔야 해요!
그리고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더 예쁘답니다.
요즘 나이키 때문에 지갑이 탈탈 털리고 있어요 ㅠㅠ
얼마전에 줌2K도 샀는데 하악 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예쁜 신발이 많이 나오네요
이제 적당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ㅜㅜ
디자인도 예쁘고 발도 편안하고
키높이 효과까지 있는!
정말 예쁜 나이키 에어맥스 디아 완전
강추드립니다♥
가격 정상가는
에어맥스 디아는
현재 인기가 엄청 많아서
빨리 안사시면 또 금방 품절될것 같아요
마음에 드시는 분들은 냉큼 서두르셔서 구매 하셔야 해요!
그리고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더 예쁘답니다.
요즘 나이키 때문에 지갑이 탈탈 털리고 있어요 ㅠㅠ
얼마전에 줌2K도 샀는데 하악 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예쁜 신발이 많이 나오네요
이제 적당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ㅜㅜ
디자인도 예쁘고 발도 편안하고
키높이 효과까지 있는!
정말 예쁜 나이키 에어맥스 디아 완전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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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글리 슈즈가 유행이던데 아디다스 어글리 슈즈 하면
요 팔콘 모델이 아닐까 싶어요 :-)
두툼한 밑창에 투박한 느낌이지만 여기에 편안한 착용감 덕에
많은 분들이 찾는 것 같아요!
몇 가지 색상이 있지만 저는 그중에 검핑을 받았어요
올블랙인 것보다는 핑크색으로 포인트가 있어서 투박해 보이지 않는!
겨울도 다가오고 하니 계절과 찰떡 운동화가 아닐까 싶네요
개봉 샷! 꺄ㅋㅋㅋ
운동화 딱 꺼냈을 때 "뭐지 이 가벼움은?"ㅋㅋㅋㅋ
투박한 디자인이지만 생각보다 가벼워서 놀랬어요!
저는 평소에 핑크가 들어가거나 하는 색상은 잘 안 신었거든요
하지만 팔콘 색상 보니까 이 색상이 젤 예쁜 듯!
대충 사이즈 어림잡아 샀다는 지인 말에 안 맞으면 바꿔신으라고
교환권도 같이 넣어줬었거든요 :-)
평소에 신발 사이즈가 235~240 정도 되는데 팔콘 사이즈가
235라고 하더라고요! 운동화는 보통 235도 많이 신으니까 싶어서
신어봤는데 이게 좀 크게 나왔나 봐요ㅋㅋㅋ 240신은 것처럼 세상 편함!
바지에도 레깅스는 물론, 원피스나 어느 데일리룩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신발은 디자인보다도 발이 편해야 하는 게 먼저라 며칠 신고 다녀봤는데
가볍고 편해서 오래 걸어도 개인적으로는 발이 안 아팠어요
그만큼 요즘도 매일 신고 다니는 운동화가 아닐까 싶어요 :-)
예쁘게 잘 신고 다녀야겠어요! 선물해준 지인에게 감사함을 표시하며♥
요즘 어글리 슈즈가 유행이던데 아디다스 어글리 슈즈 하면
요 팔콘 모델이 아닐까 싶어요 :-)
두툼한 밑창에 투박한 느낌이지만 여기에 편안한 착용감 덕에
많은 분들이 찾는 것 같아요!
몇 가지 색상이 있지만 저는 그중에 검핑을 받았어요
올블랙인 것보다는 핑크색으로 포인트가 있어서 투박해 보이지 않는!
겨울도 다가오고 하니 계절과 찰떡 운동화가 아닐까 싶네요
개봉 샷! 꺄ㅋㅋㅋ
운동화 딱 꺼냈을 때 "뭐지 이 가벼움은?"ㅋㅋㅋㅋ
투박한 디자인이지만 생각보다 가벼워서 놀랬어요!
저는 평소에 핑크가 들어가거나 하는 색상은 잘 안 신었거든요
하지만 팔콘 색상 보니까 이 색상이 젤 예쁜 듯!
대충 사이즈 어림잡아 샀다는 지인 말에 안 맞으면 바꿔신으라고
교환권도 같이 넣어줬었거든요 :-)
평소에 신발 사이즈가 235~240 정도 되는데 팔콘 사이즈가
235라고 하더라고요! 운동화는 보통 235도 많이 신으니까 싶어서
신어봤는데 이게 좀 크게 나왔나 봐요ㅋㅋㅋ 240신은 것처럼 세상 편함!
바지에도 레깅스는 물론, 원피스나 어느 데일리룩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신발은 디자인보다도 발이 편해야 하는 게 먼저라 며칠 신고 다녀봤는데
가볍고 편해서 오래 걸어도 개인적으로는 발이 안 아팠어요
그만큼 요즘도 매일 신고 다니는 운동화가 아닐까 싶어요 :-)
예쁘게 잘 신고 다녀야겠어요! 선물해준 지인에게 감사함을 표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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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디아스 운동화, UltraBOOST Parley AC7836 이야기 함께해요.
저희는 매장에서 구입해서 219,000원을 줬는데,
꿈남편의 직장분은 같은 제품을 인터넷에서 훨씬 저렴하게 구입하셨더라구요 ㅋㅋ
이런이런~ 좀 아쉽기도 했지만 신발은 꼭 가서 신어보고 사야한다는?라는
생각을 늘 놓치 못하는 저인지라, 그래도 만족합니다.
실제로 꿈남편은 신어보고 겨울에 추울땐 두꺼운 양말을 신어야할거 같아서 한 사이즈 큰걸 구입했답니다.
사실 이 모델도 원하는 색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이즈가 없었죠. 차선으로 선택한 것이 이 아이.
기존의 신발이랑 좀 비슷한 색상이라 피하려고 했는데
막상 비교해보니 더 진한 색이기도했고 밑창이랑 Parley 민트색 페인팅도 맘에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꿈남편이 신은 모습을 못 찍었어야했는데..
신은 모습도 이뻤답니다. 현재는 만족만족 대만족.
그리고 이 아이는 아주아주 착한 아이랍니다.
아디다스와 해양환경보호단체인 Parley for the Oceans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신발로,
해변에 버려진 플라스틱을 소재로 사용해 제작했다고 해요.
팔리 1컬레당 11개의 플라스틱 병으로 만들어 그만큼 배출되는 쓰레기가 줄어든답니다.
이 사실을 알고 꿈부부 둘 다 괜스레 더 뿌듯했답니다.
환경 보호도 좋지만 아무래도 제일 중요한 부분은 착용감이겠죠??
한번도 안 신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신어본 사람은 없다는!!!
그만큼 굉장히 편안하고 쿠션감은 최고!!
가볍기도 해서 꿈남편은 완전 대만족 중인데요.
저에게도 어서 하나 사라며 적극 추천했답니다. ㅋㅋㅋ
커플신발로 사려고 할때 저도 살짝 신어봤는데 그 착용감이 참 좋았어요.
이 겨울이 지나고 운동화가 필요하면 저도 울트라 부스트를 선택하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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