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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GalaxyFold) 실버 KT 5G 첫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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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폴드 - 2019.09.24
#갤럭시폴드  #galaxyfold  #갤럭시폴드실버  #KT갤럭시폴드  #갤럭시폴드5G  #삼성 
삼성 갤럭시 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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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만나보는 GalaxyFold 실버 + KT 첫소감

정말로 혁신적인 차세대 스마트폰의 디자인을 180도 변경한 제품인 삼성전자의 갤럭시폴드를 리뷰 해 볼까 합니다. 가격이 있는지라 참 조심해서 만졌는데, 처음에는 단순히 그냥 화면만 크겠지? 라고 생각했으나 만지면 만질수록 편리한 부분이 참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특히 영상을 볼때 상당히 큰 화면으로 시청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그외 무엇이든 큼지막한 대형화면인 7.3인치의 크기가 유난히 커 보였습니다. 보통 삼성의 태블릿이 8인치 제품이 있는데.. 이것이 7인치가 넘는다고 하니 참 디스플레이 화면이 크긴 한가 봅니다

이번 갤럭시폴드 (GalaxyFold) 는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조금은 단순하게 블랙과 실버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실버 제품으로 뒷면이 은색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앞면은 검은색으로 동일)

여러 통신사에서 저마다 5G 요금제를 내세워 홍보를 하고 있지만 저는 KT토커의 일환으로 이 제품을 리뷰하고 있기 때문에 KT 5G 첫소감이라는 제목을 달았습니다. 그럼 세계최고의 폴더폴폰 GalaxyFold 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폴드 첫느낌은?

이 스마트폰은 펼쳐지는 폴더블이 가장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처음에 보면 그냥 길죽한 과거의 디자인이 새로운 핸드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면에 디스플레이가 작게 탑재되어 있는데 커버 디스플레이는 4.6인치로 요즘 6인치 정도를 늘 눈에 익힌 사람들은 좀 작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핸드폰의 기능은 다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 조금 무게가 있습니다. 263g 이라고 하는데요. 조금 겹쳐있어서 두껍게 느껴지기 때문에 무게가 있어 주머니에는 들고 다니기 좀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특별히 실버 색상을 선택한 이유가 있으신지?

단 두가지 색상으로만 출시가 되었는데요. 모든 곳이 검은색으로 되어 있으면 좀 답답해 보일 것 같아서 실버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뒷면 만이라도 좀 은은하게 빛이 났으면 했거든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단지 모든게 검은색인 것이 좀 그래서 그랬다고 하면 정답일 것입니다.

디자인은 어떤가요?

전체적으로 보았을때에는 조금 두껍다 뿐이지 디자인은 좋은 편입니다. 특히 접히는 부분의 삼성로고가 굉장히 고급스러워 보이는데요. 이 부분이 디자인 적인 부분에서는 가장 하이라이트가 아닐까 합니다.

GalaxyFold 윗면과 아랫면

폴더를 열다.

드디어 폴더를 열어 보았습니다. 열면 조금난 열리게 되어도 안이 켜집니다. 필때에는 두손으로 피는 것이 좋구요. 중간에 흰지가 보이는데.. 실제로 사용하시게 되면 거의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단 조금씩 열고 닫을때에는 중간에 흰지가 이렇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전체적인 스펙은 어떻게 되나요?

단말

갤럭시 폴드 (SM-F907NK)

출시일

2019.09.06(금)

CPU

스냅드래곤 855

디스플레이 크기

185.1mm (7.3”), QXGA+ Dynamic AMOLED, 4.2:3 - 펼칠때

116.2mm (4.6”), Super AMOLED, 21:9 - 접을때

전체 사이즈

160.9 X 62.9 X 17.0mm (Folding)

160.9 X 117.9 X 7.5mm (263g)

메모리

램은 12GB , 저장공간은 512GB

카메라

전면) 10MP

내부) 10MP + 8MP

후면) 16MP + 12MP + 12MP (초광각/광각/망원)

배터리

4,235mAh

색상

코스모스 블랙. 스페이스 실버

특별한 기능

멀티 액티브 윈도우, 앱 연속성, 측면 지문인식, 무선배터리공유

악세사리

갤럭시버즈/Aramid Fiber Cover 인박싱

스펙은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상징성이 대단히 높은 제품이라 요즘 중고나라에서 300만원에 거래되고 있기도 하다고 하던데.. 많은 사람들이 이 새로운 스마트폰에 엄청난 관심을 두는 것으로 여기어 집니다.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하나로 만들어진 제품이라 상당한 상징성이 보이구요. 올해초에 미국에서 완성되지 못한 제품들의 문제로 인하여 보완하여 출시된 만큼 더욱 이슈를 담아내는 것 같습니다.

이번 제품의 화면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인데요. 특히 모바일게임을 할때 정말 눈이 편리하게 게임을 할 수 있게 해 놓았더군요. 앱의 연속성이 있어서 작은 4.6인치 화면에서 하다가 화면을 펼치면 이어지긴 하는데.. 해상도는 조금 다르게 표현이 됩니다.

예를들어서 이렇게 접어서 게임을 하다가.. 펴게 되면 바로 이어지기는 합니다만 세로 화면보다 조금 더 큰 화면을 만나실 수 있구요. 이걸 종료 시키고 다시 실행하게 되면 화면이 꽉찬 모바일게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3개의 카메라가 달려 있던데 카메라는 어떻게 표현이 되나요?

실제로 사진을 좀 찍어 보았는데요. 광각, 표준이런거는 이미 전 스마트폰에서 다 경험하셨을꺼니 생각하도록 하구요. 이렇게 표현이 됩니다. 그런데 이걸 펼친 상태에서 세로로 눞히게 되면 더욱 큰 화면을 볼 수가 있습니다. 단 왼쪽 위의 카메라 부분은 좀 짤려서 표현이 됩니다.

단 라이브 포커스는 있는데.. 동영상의 라이브포커스 기능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새로 출시된 노트10 에서는 동영상을 찍을때에도 라이브포커스가 작동되는데요. 갤럭시폴드의 경우 사진에는 표현이 되는데 영상에서는 그 기능이 빠져 있습니다. 그래도 꽤나 넓은 화면으로 사진을 찍다 보니.. 16:9 화면비율로는 안 찍어지고 4:3 으로만 찍어지는 것 같습니다. 또한 디테일한 면은 화면이 크다 보니 더욱 선명하게 표현되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GalaxyFold 의 최대 큰 장점은 가로로 눞혔을때의 화면 크기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제 토튼험과 크리스탈 팰리스의 축구 경기를 폴드로 보았는데.. 화면이 커서 꼭 태블릿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7.3 인치라는 크기가 아래위로 좀 짤리기 때문에 얼마나 클까? 하는 분들이 계신데.. 실제로 보면 꽤나 큰 편입니다.

갤럭시탭 8.0 과의 크기비교

8인치 갤럭시탭이 있어서 크기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가로는 거의 비슷한 것 같구요. 세로는 탭이 조금 더 길어서 균형을 맞추는 것 같습니다. 7.3인치와 8인치의 화면 비교도 꽤나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노트10+ 와의 크기 비교입니다. 노트10+ 가 6.7인치 인데요. 가로의 차이는 좀 있는데.. 세로는 거의 비슷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이정도의 크기를 가졌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듀얼 셀 배터리의 적용 과 보안

이번 갤럭시폴드에서는 듀얼 겔 베터리를 적용하였다고 합니다. 4,235mAh 용량인데요. 설계도를 보면 두개의 배터리가 양쪽에 있는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무선 배터리 공유와 급속무선 충전으로 언제나 급할때 사용할 수 있게 해 주구요. 생체인식 기술은 당신만의 잠금장치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평가를 해 주신다면?

음... 처음에는 무겁기도 하고 과연 효용성이 있을까? 라는 스스로의 반문으로 시작되었는데요. 한 3~4 일 가지고 다녀 보니 상당히 유용하게 활용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영상이나 모바일게임을 할때 상당히 편리하구요. 그냥 문자나 전화 걸때는 접힌채로 일을 보시면될 것 같습니다. 펼쳤을때 키보드도 인근히 편하고 화면을 분할하는 방식도 상당히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일단 삼성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생산한 것은 인정할만 하구요. 이번에는 그럼 과연 어떤 통신사를 선택하면 좋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저는 당연히 KT토커이고 또한 여러 통신사를 사용해 보니 KT가 가장 편리한 것 같습니다.

KT 배터리 절감기술

기존 LTE 를 사용하시던 고객들은 배터리절감기술의 효과를 누려 보았을 텐데요. 보통 유튜브 같은 영상을 볼때 통신기능을 OFF 하는 방식으로 상당한 배터리의 소모를 줄여주는 기술입니다. 갤럭시노트10 의 경우 약 60% 이상의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요, 영상을 주로 보는 갤럭시폴드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이 기술이 적용되어 많은 배터리의 소모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T 에서는 슈퍼할부카드와 슈퍼DC 카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GalaxyFold 의 가격은 상당히 고가라 기계값을 한번에 다 주고 구입하기는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이때 단말기 값을 지불하면서 일정금액 할인을 받는 카드와 통신비를 지불할때 할인을 받는 카드를 따로 만들어서 운영하게 되면 상당히 절약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단말기 가격에서 한달에 2만원을 할인 받는 다고 하면 일년에 24만원 2년이면 48만원이죠. 이것이 단말기 가격에 포함된다고 한다면 한달에.. 단말기 가격만 4만원을 낸다고 한면 2만원이 세이브 되는 셈입니다. 요금역시 마찬가지로 같은 방법으로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단 일정 금액의 한달 사용금액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

그럼 KT에서는 어떤 요금제가 있을까요? 5G 요금제의 경우 3가지가 대표적인데요. 일단 데이터로밍에 조금 자세히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요즘 해외여행을 많이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출장을 갈때에도 따로 데이터로밍을 해 가시죠? 올해에 KT 5G 요금제에 가입하시게 되면 해외로밍을 따로 설정없이 무제한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속도제어)

또한 수퍼플랜 스페셜 위로는 스마트기기 요금제 (50GB) 도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구요. 멤버십 같은 경우 VVIP 로 승격하여 여러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기도 합니다.

그런제 요금이 상당히 부담스러우시죠? KT에서는 가족결합상품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가족끼리 뭉치면 25% 를 할인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여기에 선택약정까지 더하게 되면 10만원 짜리 요금제리고 하더라도 5만원만 내시면 될 것 같네요.

단 이 가족결합할인의 경우.. 기존 결합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꼼꼼히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KT 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요금제 할인을 비롯하여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데요. ^^ 5G 로 오면서 아직 커버리지가 전체가 되지 않다 보니 조금 불만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는데.. LTE 처럼 곧 전국에서 5G 를 이용하실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 갤럭시폴드를 기점으로 이제 스마트폰도 다양한 방식으로 응용할 수 있다는 것이 실현되었고. 세계적으로도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기종이다 보니.. 한번쯤 경험해 보고 싶으실 텐데요.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지만 큰 대형화면으로 보는 영상과 사진은 하나쯤은 가지고 싶다~ 는 느낌을 충분히 가지게 하는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인 것 같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는 GalaxyFold 실버 + KT 첫소감

정말로 혁신적인 차세대 스마트폰의 디자인을 180도 변경한 제품인 삼성전자의 갤럭시폴드를 리뷰 해 볼까 합니다. 가격이 있는지라 참 조심해서 만졌는데, 처음에는 단순히 그냥 화면만 크겠지? 라고 생각했으나 만지면 만질수록 편리한 부분이 참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특히 영상을 볼때 상당히 큰 화면으로 시청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그외 무엇이든 큼지막한 대형화면인 7.3인치의 크기가 유난히 커 보였습니다. 보통 삼성의 태블릿이 8인치 제품이 있는데.. 이것이 7인치가 넘는다고 하니 참 디스플레이 화면이 크긴 한가 봅니다

이번 갤럭시폴드 (GalaxyFold) 는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조금은 단순하게 블랙과 실버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실버 제품으로 뒷면이 은색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앞면은 검은색으로 동일)

여러 통신사에서 저마다 5G 요금제를 내세워 홍보를 하고 있지만 저는 KT토커의 일환으로 이 제품을 리뷰하고 있기 때문에 KT 5G 첫소감이라는 제목을 달았습니다. 그럼 세계최고의 폴더폴폰 GalaxyFold 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폴드 첫느낌은?

이 스마트폰은 펼쳐지는 폴더블이 가장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처음에 보면 그냥 길죽한 과거의 디자인이 새로운 핸드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면에 디스플레이가 작게 탑재되어 있는데 커버 디스플레이는 4.6인치로 요즘 6인치 정도를 늘 눈에 익힌 사람들은 좀 작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핸드폰의 기능은 다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 조금 무게가 있습니다. 263g 이라고 하는데요. 조금 겹쳐있어서 두껍게 느껴지기 때문에 무게가 있어 주머니에는 들고 다니기 좀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특별히 실버 색상을 선택한 이유가 있으신지?

단 두가지 색상으로만 출시가 되었는데요. 모든 곳이 검은색으로 되어 있으면 좀 답답해 보일 것 같아서 실버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뒷면 만이라도 좀 은은하게 빛이 났으면 했거든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단지 모든게 검은색인 것이 좀 그래서 그랬다고 하면 정답일 것입니다.

디자인은 어떤가요?

전체적으로 보았을때에는 조금 두껍다 뿐이지 디자인은 좋은 편입니다. 특히 접히는 부분의 삼성로고가 굉장히 고급스러워 보이는데요. 이 부분이 디자인 적인 부분에서는 가장 하이라이트가 아닐까 합니다.

GalaxyFold 윗면과 아랫면

폴더를 열다.

드디어 폴더를 열어 보았습니다. 열면 조금난 열리게 되어도 안이 켜집니다. 필때에는 두손으로 피는 것이 좋구요. 중간에 흰지가 보이는데.. 실제로 사용하시게 되면 거의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단 조금씩 열고 닫을때에는 중간에 흰지가 이렇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전체적인 스펙은 어떻게 되나요?

단말

갤럭시 폴드 (SM-F907NK)

출시일

2019.09.06(금)

CPU

스냅드래곤 855

디스플레이 크기

185.1mm (7.3”), QXGA+ Dynamic AMOLED, 4.2:3 - 펼칠때

116.2mm (4.6”), Super AMOLED, 21:9 - 접을때

전체 사이즈

160.9 X 62.9 X 17.0mm (Folding)

160.9 X 117.9 X 7.5mm (263g)

메모리

램은 12GB , 저장공간은 512GB

카메라

전면) 10MP

내부) 10MP + 8MP

후면) 16MP + 12MP + 12MP (초광각/광각/망원)

배터리

4,235mAh

색상

코스모스 블랙. 스페이스 실버

특별한 기능

멀티 액티브 윈도우, 앱 연속성, 측면 지문인식, 무선배터리공유

악세사리

갤럭시버즈/Aramid Fiber Cover 인박싱

스펙은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상징성이 대단히 높은 제품이라 요즘 중고나라에서 300만원에 거래되고 있기도 하다고 하던데.. 많은 사람들이 이 새로운 스마트폰에 엄청난 관심을 두는 것으로 여기어 집니다.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하나로 만들어진 제품이라 상당한 상징성이 보이구요. 올해초에 미국에서 완성되지 못한 제품들의 문제로 인하여 보완하여 출시된 만큼 더욱 이슈를 담아내는 것 같습니다.

이번 제품의 화면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인데요. 특히 모바일게임을 할때 정말 눈이 편리하게 게임을 할 수 있게 해 놓았더군요. 앱의 연속성이 있어서 작은 4.6인치 화면에서 하다가 화면을 펼치면 이어지긴 하는데.. 해상도는 조금 다르게 표현이 됩니다.

예를들어서 이렇게 접어서 게임을 하다가.. 펴게 되면 바로 이어지기는 합니다만 세로 화면보다 조금 더 큰 화면을 만나실 수 있구요. 이걸 종료 시키고 다시 실행하게 되면 화면이 꽉찬 모바일게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3개의 카메라가 달려 있던데 카메라는 어떻게 표현이 되나요?

실제로 사진을 좀 찍어 보았는데요. 광각, 표준이런거는 이미 전 스마트폰에서 다 경험하셨을꺼니 생각하도록 하구요. 이렇게 표현이 됩니다. 그런데 이걸 펼친 상태에서 세로로 눞히게 되면 더욱 큰 화면을 볼 수가 있습니다. 단 왼쪽 위의 카메라 부분은 좀 짤려서 표현이 됩니다.

단 라이브 포커스는 있는데.. 동영상의 라이브포커스 기능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새로 출시된 노트10 에서는 동영상을 찍을때에도 라이브포커스가 작동되는데요. 갤럭시폴드의 경우 사진에는 표현이 되는데 영상에서는 그 기능이 빠져 있습니다. 그래도 꽤나 넓은 화면으로 사진을 찍다 보니.. 16:9 화면비율로는 안 찍어지고 4:3 으로만 찍어지는 것 같습니다. 또한 디테일한 면은 화면이 크다 보니 더욱 선명하게 표현되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GalaxyFold 의 최대 큰 장점은 가로로 눞혔을때의 화면 크기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제 토튼험과 크리스탈 팰리스의 축구 경기를 폴드로 보았는데.. 화면이 커서 꼭 태블릿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7.3 인치라는 크기가 아래위로 좀 짤리기 때문에 얼마나 클까? 하는 분들이 계신데.. 실제로 보면 꽤나 큰 편입니다.

갤럭시탭 8.0 과의 크기비교

8인치 갤럭시탭이 있어서 크기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가로는 거의 비슷한 것 같구요. 세로는 탭이 조금 더 길어서 균형을 맞추는 것 같습니다. 7.3인치와 8인치의 화면 비교도 꽤나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노트10+ 와의 크기 비교입니다. 노트10+ 가 6.7인치 인데요. 가로의 차이는 좀 있는데.. 세로는 거의 비슷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이정도의 크기를 가졌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듀얼 셀 배터리의 적용 과 보안

이번 갤럭시폴드에서는 듀얼 겔 베터리를 적용하였다고 합니다. 4,235mAh 용량인데요. 설계도를 보면 두개의 배터리가 양쪽에 있는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무선 배터리 공유와 급속무선 충전으로 언제나 급할때 사용할 수 있게 해 주구요. 생체인식 기술은 당신만의 잠금장치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평가를 해 주신다면?

음... 처음에는 무겁기도 하고 과연 효용성이 있을까? 라는 스스로의 반문으로 시작되었는데요. 한 3~4 일 가지고 다녀 보니 상당히 유용하게 활용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영상이나 모바일게임을 할때 상당히 편리하구요. 그냥 문자나 전화 걸때는 접힌채로 일을 보시면될 것 같습니다. 펼쳤을때 키보드도 인근히 편하고 화면을 분할하는 방식도 상당히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일단 삼성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생산한 것은 인정할만 하구요. 이번에는 그럼 과연 어떤 통신사를 선택하면 좋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저는 당연히 KT토커이고 또한 여러 통신사를 사용해 보니 KT가 가장 편리한 것 같습니다.

KT 배터리 절감기술

기존 LTE 를 사용하시던 고객들은 배터리절감기술의 효과를 누려 보았을 텐데요. 보통 유튜브 같은 영상을 볼때 통신기능을 OFF 하는 방식으로 상당한 배터리의 소모를 줄여주는 기술입니다. 갤럭시노트10 의 경우 약 60% 이상의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요, 영상을 주로 보는 갤럭시폴드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이 기술이 적용되어 많은 배터리의 소모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T 에서는 슈퍼할부카드와 슈퍼DC 카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GalaxyFold 의 가격은 상당히 고가라 기계값을 한번에 다 주고 구입하기는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이때 단말기 값을 지불하면서 일정금액 할인을 받는 카드와 통신비를 지불할때 할인을 받는 카드를 따로 만들어서 운영하게 되면 상당히 절약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단말기 가격에서 한달에 2만원을 할인 받는 다고 하면 일년에 24만원 2년이면 48만원이죠. 이것이 단말기 가격에 포함된다고 한다면 한달에.. 단말기 가격만 4만원을 낸다고 한면 2만원이 세이브 되는 셈입니다. 요금역시 마찬가지로 같은 방법으로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단 일정 금액의 한달 사용금액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

그럼 KT에서는 어떤 요금제가 있을까요? 5G 요금제의 경우 3가지가 대표적인데요. 일단 데이터로밍에 조금 자세히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요즘 해외여행을 많이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출장을 갈때에도 따로 데이터로밍을 해 가시죠? 올해에 KT 5G 요금제에 가입하시게 되면 해외로밍을 따로 설정없이 무제한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속도제어)

또한 수퍼플랜 스페셜 위로는 스마트기기 요금제 (50GB) 도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구요. 멤버십 같은 경우 VVIP 로 승격하여 여러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기도 합니다.

그런제 요금이 상당히 부담스러우시죠? KT에서는 가족결합상품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가족끼리 뭉치면 25% 를 할인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여기에 선택약정까지 더하게 되면 10만원 짜리 요금제리고 하더라도 5만원만 내시면 될 것 같네요.

단 이 가족결합할인의 경우.. 기존 결합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꼼꼼히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KT 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요금제 할인을 비롯하여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데요. ^^ 5G 로 오면서 아직 커버리지가 전체가 되지 않다 보니 조금 불만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는데.. LTE 처럼 곧 전국에서 5G 를 이용하실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 갤럭시폴드를 기점으로 이제 스마트폰도 다양한 방식으로 응용할 수 있다는 것이 실현되었고. 세계적으로도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기종이다 보니.. 한번쯤 경험해 보고 싶으실 텐데요.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지만 큰 대형화면으로 보는 영상과 사진은 하나쯤은 가지고 싶다~ 는 느낌을 충분히 가지게 하는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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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Galaxy Fold), 제품 디자인 및 스펙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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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폴드 - 2019.02.27
#애니콜  #피처폰  #모바일이라는  #삼성  #갤럭시폴드  #galaxy  #Fold  #제품  #디자인  #스펙  #공개  #출시일  #출시  #가격 
삼성 갤럭시 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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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Galaxy Fold), 제품 디자인 및 스펙 공개

초기에 갤럭시 에프(Galaxy F)라고 알려졌던 삼성의 첫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가진 스마트폰의 이름은 갤럭시 폴드로 이름을 달고 출시를 하네요. 사실 처음부터 제품 이름이 에프(F)라니, 실패작 느낌이 강했는데, 아주 심한 것은 피해서 폴드라고 이름을 지었네요. 주로 북미권에서 너무 안좋은 이미지라서 이름을 바꿨다고 합니다. 예전에 #애니콜 이라는 삼성의 #피처폰 시절의 명칭이 생각 나네요(영어권에서 애니콜은 부르면 달려오는 매춘부인 콜걸의 의미임, 삼성의 해외 버전 폰에는 애니콜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고 삼성 #모바일이라는 로고를 붙였죠).

어쨌거나 삼성의 접히는 디스플레이라는 기술에 집중한 F라는 명칭을 처음에 생각했다가, 다행이 그래도 이름을 바꾸긴 했네요. 뭐 근데 '갤럭시 폴드'라는 명칭은 전혀 근사하거나 괜찮다는 느낌이 없네요.

다행히 갤럭시 폴드 제품 자체는 우려와 달리 근사합니다. 처음 출시하는 접히는 디스플레이라서 뭔가 좀 허접한 느낌이 있을 것 같았는데, 펼쳤을 때 모습이 아주 자연스럽습니다.

거기다가 스펙도 짱짱해서 3개 창을 동시에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진 속에 보면 유투브를 보면서, 왓츠앱을 쓰고 그리고 구글 검색도 같이 하고 있네요.

제품을 접었을 경우는 굉장히 슬림한 형태의 하나의 스마트폰으로 보이는데요, 갤럭시 폴드는 외부에도 디스플레이가 있어서 펼치지 않아도 기존의 스마트폰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뒷면에는 카마라가 3개가 적용되었는데요, 이번에 갤럭시S10의 경우도 외부 카메라가 3개가 적용되면서 카메라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죠. 디자인은 이정도면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갤럭시폴드를 언폴드하면(펼치면) 이런 형태가 되는데요, 펼치지 않아도 외부에 화면이 있었기 때문에 후면의 좋은 카메라를 사용해서 셀카를 찍어도 화면에 어떻게 찍히는지 보면서 촬영이 가능하게 되겠네요.

저는 이렇게 펼쳤을 때 모습이 디스플레이를 접었을 때의 어떤 느낌이 없이 그냥 태블릿처럼 보인다는 점이 아주 좋네요. 이렇게 펼쳤을 때에도 셀카용 카메라가 2개나 장착되어 있습니다.

자 그럼 갤럭시폴드의 스펙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메인 디스플레이 : 7.3인치 1536x2152 다이내믹 아몰레드(휘어지는 디스플레이을 이렇게 부르나봐요)

보조 디스플레이 : 4.6인치 HD+ 슈퍼 아몰레드

운영 체제 (OS) : 안드로이드 파이(Android 9.0 Pie)

AP : 퀄컴 스냅드래곤855 (Qualcomm SDM855 Snapdragon 855, 7 nm)

CPU: Octa-core (1x2.84 GHz Kryo 485 & 3x2.42 GHz Kryo 485 & 4x1.8 GHz Kryo 485)

GPU:Adreno 640

내장메모리(RAM) : 12GB

내장 저장공간 : 512GB

메인 카메라 : 1200만 화소, f/1.5-2.4, 26mm (wide), 1/2.55", 1.4µm, Dual Pixel PDAF, OIS

1200만 화소, f/2.4, 52mm (telephoto), 1/3.6", 1.0µm, AF, OIS, 2x optical zoom

1600만 화소, f/2.2, 12mm (ultrawide)

전면 카메라 : 1000만 화소, f/2.2, PDAF

800만 화소, f/1.9, depth sensor

커버 카메라 : 1000만 화소, f2.2

배터리 용량 : 4380mAh X 2ea(배터리는 양쪽에 하나씩 2개가 들어가서 대화면 구동에 따른 용량을 확보)

기타 : AKG 사운드 적용

출시 시기 : 2019년 4월 26일(미국), 5월 3일(유럽), 한국 출시일 미발표

출시 예상 가격 : 1980달러(미국), 2000유로(유럽)

가격은 한국 돈으로 치면 222만원(현재 환율로 계산)이네요.

다 좋은데 가격은 삼성이 처음 고생해서 만들었으니 "지대 갑부들만 써보고 싶으면 써보시오"라는 느낌이 강하네요. 아 이놈의 애플 팀쿡이 가격을 올리더니(아이폰이 화면 좀 키우더니 200만원에 팔았죠, 삼성은 휘어지는 디스플레이인데 그것보다는 더 받아야된다고 당연히 생각하겠죠), 스펙이 좀 좋기는 하지만 이제 스마트폰이 200만원도 넘게 되네요.

뭐 그래도 삼성은 애플보단 양심적인 가격이네요. 갤럭시폴드는 스펙이 내장 램(RAM)이 12GB에다가 내장 저장공간이 512GB나 되고,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배터리도 8760mAh를 적용하고 200만원을 넘겼으니깐요.

뭐 어쨌거나 첫술에 배부를 수 없듯이, 첫 작품의 퀄리티와 가격에 집착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스펙이 좋고 나쁘골를 떠나서 저는 갤럭시폴드2나 갤럭시폴드3 정도 출시되면 하나 구매해서 사용해보고 싶네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삼성의 첫작품은 다 실망스럽고 돈 낭비가 심했던 기억이 많아서 이제 삼성의 첫 폴더블디스플레이 적용한 갤럭시폴드는 첫작품은 피해가렵니다.

갤럭시폴드의 동영상도 아주 멋지게 만들었네요. 이 정도면 충분히 쓸만하겠다고 생각은 되는데, 가격이 프리미엄 스마트폰 2대 가격이네요. 삼성이 함께 공개한 갤럭시S10은 따로 포스팅 올리겠습니다.

#삼성 #갤럭시폴드 #Galaxy #Fold #제품 #디자인 #스펙 #공개 #출시일 #출시 #가격

초기에 갤럭시 에프(Galaxy F)라고 알려졌던 삼성의 첫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가진 스마트폰의 이름은 갤럭시 폴드로 이름을 달고 출시를 하네요. 사실 처음부터 제품 이름이 에프(F)라니, 실패작 느낌이 강했는데, 아주 심한 것은 피해서 폴드라고 이름을 지었네요. 주로 북미권에서 너무 안좋은 이미지라서 이름을 바꿨다고 합니다. 예전에 #애니콜 이라는 삼성의 #피처폰 시절의 명칭이 생각 나네요(영어권에서 애니콜은 부르면 달려오는 매춘부인 콜걸의 의미임, 삼성의 해외 버전 폰에는 애니콜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고 삼성 #모바일이라는 로고를 붙였죠).

어쨌거나 삼성의 접히는 디스플레이라는 기술에 집중한 F라는 명칭을 처음에 생각했다가, 다행이 그래도 이름을 바꾸긴 했네요. 뭐 근데 '갤럭시 폴드'라는 명칭은 전혀 근사하거나 괜찮다는 느낌이 없네요.

다행히 갤럭시 폴드 제품 자체는 우려와 달리 근사합니다. 처음 출시하는 접히는 디스플레이라서 뭔가 좀 허접한 느낌이 있을 것 같았는데, 펼쳤을 때 모습이 아주 자연스럽습니다.

거기다가 스펙도 짱짱해서 3개 창을 동시에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진 속에 보면 유투브를 보면서, 왓츠앱을 쓰고 그리고 구글 검색도 같이 하고 있네요.

제품을 접었을 경우는 굉장히 슬림한 형태의 하나의 스마트폰으로 보이는데요, 갤럭시 폴드는 외부에도 디스플레이가 있어서 펼치지 않아도 기존의 스마트폰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뒷면에는 카마라가 3개가 적용되었는데요, 이번에 갤럭시S10의 경우도 외부 카메라가 3개가 적용되면서 카메라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죠. 디자인은 이정도면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갤럭시폴드를 언폴드하면(펼치면) 이런 형태가 되는데요, 펼치지 않아도 외부에 화면이 있었기 때문에 후면의 좋은 카메라를 사용해서 셀카를 찍어도 화면에 어떻게 찍히는지 보면서 촬영이 가능하게 되겠네요.

저는 이렇게 펼쳤을 때 모습이 디스플레이를 접었을 때의 어떤 느낌이 없이 그냥 태블릿처럼 보인다는 점이 아주 좋네요. 이렇게 펼쳤을 때에도 셀카용 카메라가 2개나 장착되어 있습니다.

자 그럼 갤럭시폴드의 스펙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메인 디스플레이 : 7.3인치 1536x2152 다이내믹 아몰레드(휘어지는 디스플레이을 이렇게 부르나봐요)

보조 디스플레이 : 4.6인치 HD+ 슈퍼 아몰레드

운영 체제 (OS) : 안드로이드 파이(Android 9.0 Pie)

AP : 퀄컴 스냅드래곤855 (Qualcomm SDM855 Snapdragon 855, 7 nm)

CPU: Octa-core (1x2.84 GHz Kryo 485 & 3x2.42 GHz Kryo 485 & 4x1.8 GHz Kryo 485)

GPU:Adreno 640

내장메모리(RAM) : 12GB

내장 저장공간 : 512GB

메인 카메라 : 1200만 화소, f/1.5-2.4, 26mm (wide), 1/2.55", 1.4µm, Dual Pixel PDAF, OIS

1200만 화소, f/2.4, 52mm (telephoto), 1/3.6", 1.0µm, AF, OIS, 2x optical zoom

1600만 화소, f/2.2, 12mm (ultrawide)

전면 카메라 : 1000만 화소, f/2.2, PDAF

800만 화소, f/1.9, depth sensor

커버 카메라 : 1000만 화소, f2.2

배터리 용량 : 4380mAh X 2ea(배터리는 양쪽에 하나씩 2개가 들어가서 대화면 구동에 따른 용량을 확보)

기타 : AKG 사운드 적용

출시 시기 : 2019년 4월 26일(미국), 5월 3일(유럽), 한국 출시일 미발표

출시 예상 가격 : 1980달러(미국), 2000유로(유럽)

가격은 한국 돈으로 치면 222만원(현재 환율로 계산)이네요.

다 좋은데 가격은 삼성이 처음 고생해서 만들었으니 "지대 갑부들만 써보고 싶으면 써보시오"라는 느낌이 강하네요. 아 이놈의 애플 팀쿡이 가격을 올리더니(아이폰이 화면 좀 키우더니 200만원에 팔았죠, 삼성은 휘어지는 디스플레이인데 그것보다는 더 받아야된다고 당연히 생각하겠죠), 스펙이 좀 좋기는 하지만 이제 스마트폰이 200만원도 넘게 되네요.

뭐 그래도 삼성은 애플보단 양심적인 가격이네요. 갤럭시폴드는 스펙이 내장 램(RAM)이 12GB에다가 내장 저장공간이 512GB나 되고,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배터리도 8760mAh를 적용하고 200만원을 넘겼으니깐요.

뭐 어쨌거나 첫술에 배부를 수 없듯이, 첫 작품의 퀄리티와 가격에 집착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스펙이 좋고 나쁘골를 떠나서 저는 갤럭시폴드2나 갤럭시폴드3 정도 출시되면 하나 구매해서 사용해보고 싶네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삼성의 첫작품은 다 실망스럽고 돈 낭비가 심했던 기억이 많아서 이제 삼성의 첫 폴더블디스플레이 적용한 갤럭시폴드는 첫작품은 피해가렵니다.

갤럭시폴드의 동영상도 아주 멋지게 만들었네요. 이 정도면 충분히 쓸만하겠다고 생각은 되는데, 가격이 프리미엄 스마트폰 2대 가격이네요. 삼성이 함께 공개한 갤럭시S10은 따로 포스팅 올리겠습니다.

#삼성 #갤럭시폴드 #Galaxy #Fold #제품 #디자인 #스펙 #공개 #출시일 #출시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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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4047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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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 이런게 혁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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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폴드 - 2019.02.27
#갤럭시폴드  #galaxy  #갤럭시  #galaxyfold 
삼성 갤럭시 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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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간으로 2월 21일 새벽 4시, 갤럭시s10시리즈보다 관심이 높았던 폴더블폰의 베일이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작년부터 이어져온 그 정체가 말이죠. 스마트폰의 최대 화두인 화면 크기는 늘리면서, 크기는 유지할 수 있는 미래의 폼팩터를 제시한 것이라 볼 수 있는데요. 접으면 4.6인치 HD 아몰레드 화면(21:9)이, 펼치면 7.3인치 QXGA 다이내믹 아몰레드(4.2:3)를 만날 수 있습니다. 삼성의 언팩 슬로건처럼 펼치면 미래를 만나게 되는 것이지요. 이런게 혁신이 아닐까 합니다.


의외로 커버 디스플레이의 화면 면적 비율이 낮다. 4.6인치

갤럭시노트 9를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아무리 대형 6.4인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강조해도 201g은 너무나도 무거웠습니다. 필자가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임계점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누워서 만지다 떨어뜨린 적이 한두 번이 아니거든요. 화면을 키우기 위해서는 새로운 형태의 폼팩터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정확한 핏을 자랑하게 해주는 힌지! 감속 및 충격을 흡수해준다.

이를 위해 펀치 홀 디스플레이, 혹은 슬라이딩 방식의 카메라 숨기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면 화면의 면적을 확장시켰습니다. 이것도 빠른 시일 내에 한계에 부딪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Galaxy Fold의 등장은 매우 반가운 일입니다. 지금은 비록 인폴딩 형태로 한 번 접히는 것이 전부이지만, 나중에는 판막을 더욱 얇게 하여 2번 이상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화면이 더욱 커지게 됩니다. 이것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기술의 발전에 달려있습니다. 작년 개발자 포럼(SDC)에서 소재를 비롯하여, 장치, Display 등 기술혁신을 보여준 삼성의 추진력에 기대를 해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바깥으로 접는 아웃폴딩 방식은 이미 로욜이나 샤오미가 작년에 선보였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2019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요. 아웃 폴딩은 스마트폰의 두께부터 화면의 내구성 등 완벽한 형태는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본 분들은 가운데 부분에 들뜸 현상 같은 부작용이 있었다고 말을 합니다.

갤럭시 폴드는 완벽한 인폴딩 방식을 따릅니다. 접는 형태를 가장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형태라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더 얇고 더 잘 접히고, 내구성이 좋은 소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튼튼하고 디테일한 힌지는 화면을 접어도 유격이나 이질감 없이 플랫 한 디스플레이를 유지해 준다고 합니다. 힌지의 접었다 폈다하는 내구성은 20만 번을 버티고 변형되지 않는 강인함을 지녔습니다. 이 수치는 약 2.74년간 약 200일을 하루도 빼놓지 않고 사용했을 때의 수명입니다.

즉, 타사 제품과 달리 '구부려지는 것'이 아닌 완벽하게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스마트폰'입니다.


갤럭시 폴드의 제품 사양은 상당히 강력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현존하는 SAMSUNG의 프리미엄 기술력을 모두 담아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콘셉트 모형을 선보인 자리가 아니라 플래그십으로서 당당히 실사용에서 만족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멀티 액티브 윈도우(3가지 앱 동시 사용 가능)와 앱 연결 사용성에서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대 화면을 분할해서 효율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게 되는 것이지요. Multi Active Winow의 기능은 유튜브 화면/SNS 메시지/웹서핑 등을 동시에 띄어놓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2분할 정도로 제공되던 멀티 윈도우가 확장되었습니다.

커버에서 봤던 지도앱을 내부 화면으로 크게 볼 수 있다.

App Continuity는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이용하던 내용을 펼친 상태의 안쪽 디스플레이와 연속해서 자동으로 연동해주는 기능입니다. 따라서 접었다 펼쳤다 해도 스마트폰 경험을 그대로 공유하게 되는 것이죠. 이것은 개발자 콘퍼런스에서도 공개된 내용이라 큰 반향은 없었네요.


7nm 프로세서(스냅드래곤 855, 엑시노스9820)의 멀티태스킹 능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PC 환경과 유사한 삼성 덱스 기능을 일부 적용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삼성 덱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덱스 패드가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갤럭시탭 S4에서는 사용자가 덱스 모드를 바로 적용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업데이트될 ONE UI는 Galaxy Fold에서 이를 더욱 간편하게 구현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영화를 보는 장면

펼치면 7.3인치, 접으면 4.6인치입니다. 해상도는 2152*1536, 1960*840입니다. 해상도가 살짝 더 높아도 좋았을 것 같지만, 아직까지는 여기가 한계인 것 같습니다. 7~8인치 태블릿의 해상도가 보통 QXGA입니다. 일반적인 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메모리는 12GB, 저장 공간은 512GB입니다. 다만,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항상 그랬던 것처럼 스페셜 에디션 혹은 차후 새로운 컬러와 함께 1TB 저장 공간을 갖춘 모델이 출시되지 않을까 합니다.

카메라는 커버 디스플레이 1000만 화소 F2,2

전면 1000만 홧 F2.2, 800만 화소 심도 제어 F1.9

후면 광각 - 1600만 화소 F2.2, 일반 화각 -1200만 화소 듀얼 픽셀(F1.5/F2.4), 망원 - 1200만 화소 F2.4

입니다. 커버 쪽에 1개, 펼치면 전면 듀얼 카메라(1개는 심도 제어), 후면은 트리플 카메라가 적용됩니다.

접고, 펼치고 할 때 서로 간섭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크기와 무게는 정확한 스펙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기대한 것보다는 살짝 두껍네요.

출시 컬러는 마션 그린, 코스모스 블랙, 스페이스 실버, 아스트로 블루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배터리는 필자가 이전에 작성한 내용과 조금 다릅니다. 그 당시에도 듀얼 배터리를 적용할 것으로 내다봤는데요. 방식은 듀얼이지만, 총용량은 4830mAh입니다. 개인적으로 크게는 7천 mAh까지 탑재할 수 있을 것이다 내다봤거든요. 물론, 삼성 자체적으로 충분히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지속시간을 테스트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갤S 10에서 탑재된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까지 적용되어서 더 아쉽네요. 또,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새로운 카테고리를 IT 팬들에게 선보인 갤럭시 폴드폰이지만,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기능이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측면에 지문인식 버튼이 배치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가격은 1,980$부터 시작합니다. LTE와 5G 두 가지 모델을 4월 26일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국내에는 5월쯤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분기 안에는 나올 것 같습니다. 갤럭시s10의 리뷰를 작성하면~ 두 달 정도 참으면 되겠네요. 앞으로 새로운 소식이 올라오면 빠르게 여러분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국내시간으로 2월 21일 새벽 4시, 갤럭시s10시리즈보다 관심이 높았던 폴더블폰의 베일이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작년부터 이어져온 그 정체가 말이죠. 스마트폰의 최대 화두인 화면 크기는 늘리면서, 크기는 유지할 수 있는 미래의 폼팩터를 제시한 것이라 볼 수 있는데요. 접으면 4.6인치 HD 아몰레드 화면(21:9)이, 펼치면 7.3인치 QXGA 다이내믹 아몰레드(4.2:3)를 만날 수 있습니다. 삼성의 언팩 슬로건처럼 펼치면 미래를 만나게 되는 것이지요. 이런게 혁신이 아닐까 합니다.


의외로 커버 디스플레이의 화면 면적 비율이 낮다. 4.6인치

갤럭시노트 9를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아무리 대형 6.4인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강조해도 201g은 너무나도 무거웠습니다. 필자가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임계점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누워서 만지다 떨어뜨린 적이 한두 번이 아니거든요. 화면을 키우기 위해서는 새로운 형태의 폼팩터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정확한 핏을 자랑하게 해주는 힌지! 감속 및 충격을 흡수해준다.

이를 위해 펀치 홀 디스플레이, 혹은 슬라이딩 방식의 카메라 숨기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면 화면의 면적을 확장시켰습니다. 이것도 빠른 시일 내에 한계에 부딪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Galaxy Fold의 등장은 매우 반가운 일입니다. 지금은 비록 인폴딩 형태로 한 번 접히는 것이 전부이지만, 나중에는 판막을 더욱 얇게 하여 2번 이상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화면이 더욱 커지게 됩니다. 이것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기술의 발전에 달려있습니다. 작년 개발자 포럼(SDC)에서 소재를 비롯하여, 장치, Display 등 기술혁신을 보여준 삼성의 추진력에 기대를 해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바깥으로 접는 아웃폴딩 방식은 이미 로욜이나 샤오미가 작년에 선보였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2019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요. 아웃 폴딩은 스마트폰의 두께부터 화면의 내구성 등 완벽한 형태는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본 분들은 가운데 부분에 들뜸 현상 같은 부작용이 있었다고 말을 합니다.

갤럭시 폴드는 완벽한 인폴딩 방식을 따릅니다. 접는 형태를 가장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형태라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더 얇고 더 잘 접히고, 내구성이 좋은 소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튼튼하고 디테일한 힌지는 화면을 접어도 유격이나 이질감 없이 플랫 한 디스플레이를 유지해 준다고 합니다. 힌지의 접었다 폈다하는 내구성은 20만 번을 버티고 변형되지 않는 강인함을 지녔습니다. 이 수치는 약 2.74년간 약 200일을 하루도 빼놓지 않고 사용했을 때의 수명입니다.

즉, 타사 제품과 달리 '구부려지는 것'이 아닌 완벽하게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스마트폰'입니다.


갤럭시 폴드의 제품 사양은 상당히 강력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현존하는 SAMSUNG의 프리미엄 기술력을 모두 담아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콘셉트 모형을 선보인 자리가 아니라 플래그십으로서 당당히 실사용에서 만족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멀티 액티브 윈도우(3가지 앱 동시 사용 가능)와 앱 연결 사용성에서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대 화면을 분할해서 효율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게 되는 것이지요. Multi Active Winow의 기능은 유튜브 화면/SNS 메시지/웹서핑 등을 동시에 띄어놓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2분할 정도로 제공되던 멀티 윈도우가 확장되었습니다.

커버에서 봤던 지도앱을 내부 화면으로 크게 볼 수 있다.

App Continuity는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이용하던 내용을 펼친 상태의 안쪽 디스플레이와 연속해서 자동으로 연동해주는 기능입니다. 따라서 접었다 펼쳤다 해도 스마트폰 경험을 그대로 공유하게 되는 것이죠. 이것은 개발자 콘퍼런스에서도 공개된 내용이라 큰 반향은 없었네요.


7nm 프로세서(스냅드래곤 855, 엑시노스9820)의 멀티태스킹 능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PC 환경과 유사한 삼성 덱스 기능을 일부 적용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삼성 덱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덱스 패드가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갤럭시탭 S4에서는 사용자가 덱스 모드를 바로 적용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업데이트될 ONE UI는 Galaxy Fold에서 이를 더욱 간편하게 구현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영화를 보는 장면

펼치면 7.3인치, 접으면 4.6인치입니다. 해상도는 2152*1536, 1960*840입니다. 해상도가 살짝 더 높아도 좋았을 것 같지만, 아직까지는 여기가 한계인 것 같습니다. 7~8인치 태블릿의 해상도가 보통 QXGA입니다. 일반적인 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메모리는 12GB, 저장 공간은 512GB입니다. 다만,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항상 그랬던 것처럼 스페셜 에디션 혹은 차후 새로운 컬러와 함께 1TB 저장 공간을 갖춘 모델이 출시되지 않을까 합니다.

카메라는 커버 디스플레이 1000만 화소 F2,2

전면 1000만 홧 F2.2, 800만 화소 심도 제어 F1.9

후면 광각 - 1600만 화소 F2.2, 일반 화각 -1200만 화소 듀얼 픽셀(F1.5/F2.4), 망원 - 1200만 화소 F2.4

입니다. 커버 쪽에 1개, 펼치면 전면 듀얼 카메라(1개는 심도 제어), 후면은 트리플 카메라가 적용됩니다.

접고, 펼치고 할 때 서로 간섭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크기와 무게는 정확한 스펙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기대한 것보다는 살짝 두껍네요.

출시 컬러는 마션 그린, 코스모스 블랙, 스페이스 실버, 아스트로 블루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배터리는 필자가 이전에 작성한 내용과 조금 다릅니다. 그 당시에도 듀얼 배터리를 적용할 것으로 내다봤는데요. 방식은 듀얼이지만, 총용량은 4830mAh입니다. 개인적으로 크게는 7천 mAh까지 탑재할 수 있을 것이다 내다봤거든요. 물론, 삼성 자체적으로 충분히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지속시간을 테스트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갤S 10에서 탑재된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까지 적용되어서 더 아쉽네요. 또,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새로운 카테고리를 IT 팬들에게 선보인 갤럭시 폴드폰이지만,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기능이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측면에 지문인식 버튼이 배치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가격은 1,980$부터 시작합니다. LTE와 5G 두 가지 모델을 4월 26일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국내에는 5월쯤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분기 안에는 나올 것 같습니다. 갤럭시s10의 리뷰를 작성하면~ 두 달 정도 참으면 되겠네요. 앞으로 새로운 소식이 올라오면 빠르게 여러분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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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4255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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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GalaxyFold) 실버 KT 5G 첫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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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폴드 - 2019.09.24
#갤럭시폴드  #galaxyfold  #갤럭시폴드실버  #KT갤럭시폴드  #갤럭시폴드5G  #삼성 
삼성 갤럭시 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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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만나보는 GalaxyFold 실버 + KT 첫소감

정말로 혁신적인 차세대 스마트폰의 디자인을 180도 변경한 제품인 삼성전자의 갤럭시폴드를 리뷰 해 볼까 합니다. 가격이 있는지라 참 조심해서 만졌는데, 처음에는 단순히 그냥 화면만 크겠지? 라고 생각했으나 만지면 만질수록 편리한 부분이 참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특히 영상을 볼때 상당히 큰 화면으로 시청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그외 무엇이든 큼지막한 대형화면인 7.3인치의 크기가 유난히 커 보였습니다. 보통 삼성의 태블릿이 8인치 제품이 있는데.. 이것이 7인치가 넘는다고 하니 참 디스플레이 화면이 크긴 한가 봅니다

이번 갤럭시폴드 (GalaxyFold) 는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조금은 단순하게 블랙과 실버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실버 제품으로 뒷면이 은색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앞면은 검은색으로 동일)

여러 통신사에서 저마다 5G 요금제를 내세워 홍보를 하고 있지만 저는 KT토커의 일환으로 이 제품을 리뷰하고 있기 때문에 KT 5G 첫소감이라는 제목을 달았습니다. 그럼 세계최고의 폴더폴폰 GalaxyFold 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폴드 첫느낌은?

이 스마트폰은 펼쳐지는 폴더블이 가장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처음에 보면 그냥 길죽한 과거의 디자인이 새로운 핸드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면에 디스플레이가 작게 탑재되어 있는데 커버 디스플레이는 4.6인치로 요즘 6인치 정도를 늘 눈에 익힌 사람들은 좀 작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핸드폰의 기능은 다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 조금 무게가 있습니다. 263g 이라고 하는데요. 조금 겹쳐있어서 두껍게 느껴지기 때문에 무게가 있어 주머니에는 들고 다니기 좀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특별히 실버 색상을 선택한 이유가 있으신지?

단 두가지 색상으로만 출시가 되었는데요. 모든 곳이 검은색으로 되어 있으면 좀 답답해 보일 것 같아서 실버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뒷면 만이라도 좀 은은하게 빛이 났으면 했거든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단지 모든게 검은색인 것이 좀 그래서 그랬다고 하면 정답일 것입니다.

디자인은 어떤가요?

전체적으로 보았을때에는 조금 두껍다 뿐이지 디자인은 좋은 편입니다. 특히 접히는 부분의 삼성로고가 굉장히 고급스러워 보이는데요. 이 부분이 디자인 적인 부분에서는 가장 하이라이트가 아닐까 합니다.

GalaxyFold 윗면과 아랫면

폴더를 열다.

드디어 폴더를 열어 보았습니다. 열면 조금난 열리게 되어도 안이 켜집니다. 필때에는 두손으로 피는 것이 좋구요. 중간에 흰지가 보이는데.. 실제로 사용하시게 되면 거의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단 조금씩 열고 닫을때에는 중간에 흰지가 이렇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전체적인 스펙은 어떻게 되나요?

단말

갤럭시 폴드 (SM-F907NK)

출시일

2019.09.06(금)

CPU

스냅드래곤 855

디스플레이 크기

185.1mm (7.3”), QXGA+ Dynamic AMOLED, 4.2:3 - 펼칠때

116.2mm (4.6”), Super AMOLED, 21:9 - 접을때

전체 사이즈

160.9 X 62.9 X 17.0mm (Folding)

160.9 X 117.9 X 7.5mm (263g)

메모리

램은 12GB , 저장공간은 512GB

카메라

전면) 10MP

내부) 10MP + 8MP

후면) 16MP + 12MP + 12MP (초광각/광각/망원)

배터리

4,235mAh

색상

코스모스 블랙. 스페이스 실버

특별한 기능

멀티 액티브 윈도우, 앱 연속성, 측면 지문인식, 무선배터리공유

악세사리

갤럭시버즈/Aramid Fiber Cover 인박싱

스펙은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상징성이 대단히 높은 제품이라 요즘 중고나라에서 300만원에 거래되고 있기도 하다고 하던데.. 많은 사람들이 이 새로운 스마트폰에 엄청난 관심을 두는 것으로 여기어 집니다.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하나로 만들어진 제품이라 상당한 상징성이 보이구요. 올해초에 미국에서 완성되지 못한 제품들의 문제로 인하여 보완하여 출시된 만큼 더욱 이슈를 담아내는 것 같습니다.

이번 제품의 화면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인데요. 특히 모바일게임을 할때 정말 눈이 편리하게 게임을 할 수 있게 해 놓았더군요. 앱의 연속성이 있어서 작은 4.6인치 화면에서 하다가 화면을 펼치면 이어지긴 하는데.. 해상도는 조금 다르게 표현이 됩니다.

예를들어서 이렇게 접어서 게임을 하다가.. 펴게 되면 바로 이어지기는 합니다만 세로 화면보다 조금 더 큰 화면을 만나실 수 있구요. 이걸 종료 시키고 다시 실행하게 되면 화면이 꽉찬 모바일게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3개의 카메라가 달려 있던데 카메라는 어떻게 표현이 되나요?

실제로 사진을 좀 찍어 보았는데요. 광각, 표준이런거는 이미 전 스마트폰에서 다 경험하셨을꺼니 생각하도록 하구요. 이렇게 표현이 됩니다. 그런데 이걸 펼친 상태에서 세로로 눞히게 되면 더욱 큰 화면을 볼 수가 있습니다. 단 왼쪽 위의 카메라 부분은 좀 짤려서 표현이 됩니다.

단 라이브 포커스는 있는데.. 동영상의 라이브포커스 기능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새로 출시된 노트10 에서는 동영상을 찍을때에도 라이브포커스가 작동되는데요. 갤럭시폴드의 경우 사진에는 표현이 되는데 영상에서는 그 기능이 빠져 있습니다. 그래도 꽤나 넓은 화면으로 사진을 찍다 보니.. 16:9 화면비율로는 안 찍어지고 4:3 으로만 찍어지는 것 같습니다. 또한 디테일한 면은 화면이 크다 보니 더욱 선명하게 표현되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GalaxyFold 의 최대 큰 장점은 가로로 눞혔을때의 화면 크기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제 토튼험과 크리스탈 팰리스의 축구 경기를 폴드로 보았는데.. 화면이 커서 꼭 태블릿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7.3 인치라는 크기가 아래위로 좀 짤리기 때문에 얼마나 클까? 하는 분들이 계신데.. 실제로 보면 꽤나 큰 편입니다.

갤럭시탭 8.0 과의 크기비교

8인치 갤럭시탭이 있어서 크기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가로는 거의 비슷한 것 같구요. 세로는 탭이 조금 더 길어서 균형을 맞추는 것 같습니다. 7.3인치와 8인치의 화면 비교도 꽤나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노트10+ 와의 크기 비교입니다. 노트10+ 가 6.7인치 인데요. 가로의 차이는 좀 있는데.. 세로는 거의 비슷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이정도의 크기를 가졌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듀얼 셀 배터리의 적용 과 보안

이번 갤럭시폴드에서는 듀얼 겔 베터리를 적용하였다고 합니다. 4,235mAh 용량인데요. 설계도를 보면 두개의 배터리가 양쪽에 있는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무선 배터리 공유와 급속무선 충전으로 언제나 급할때 사용할 수 있게 해 주구요. 생체인식 기술은 당신만의 잠금장치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평가를 해 주신다면?

음... 처음에는 무겁기도 하고 과연 효용성이 있을까? 라는 스스로의 반문으로 시작되었는데요. 한 3~4 일 가지고 다녀 보니 상당히 유용하게 활용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영상이나 모바일게임을 할때 상당히 편리하구요. 그냥 문자나 전화 걸때는 접힌채로 일을 보시면될 것 같습니다. 펼쳤을때 키보드도 인근히 편하고 화면을 분할하는 방식도 상당히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일단 삼성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생산한 것은 인정할만 하구요. 이번에는 그럼 과연 어떤 통신사를 선택하면 좋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저는 당연히 KT토커이고 또한 여러 통신사를 사용해 보니 KT가 가장 편리한 것 같습니다.

KT 배터리 절감기술

기존 LTE 를 사용하시던 고객들은 배터리절감기술의 효과를 누려 보았을 텐데요. 보통 유튜브 같은 영상을 볼때 통신기능을 OFF 하는 방식으로 상당한 배터리의 소모를 줄여주는 기술입니다. 갤럭시노트10 의 경우 약 60% 이상의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요, 영상을 주로 보는 갤럭시폴드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이 기술이 적용되어 많은 배터리의 소모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T 에서는 슈퍼할부카드와 슈퍼DC 카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GalaxyFold 의 가격은 상당히 고가라 기계값을 한번에 다 주고 구입하기는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이때 단말기 값을 지불하면서 일정금액 할인을 받는 카드와 통신비를 지불할때 할인을 받는 카드를 따로 만들어서 운영하게 되면 상당히 절약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단말기 가격에서 한달에 2만원을 할인 받는 다고 하면 일년에 24만원 2년이면 48만원이죠. 이것이 단말기 가격에 포함된다고 한다면 한달에.. 단말기 가격만 4만원을 낸다고 한면 2만원이 세이브 되는 셈입니다. 요금역시 마찬가지로 같은 방법으로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단 일정 금액의 한달 사용금액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

그럼 KT에서는 어떤 요금제가 있을까요? 5G 요금제의 경우 3가지가 대표적인데요. 일단 데이터로밍에 조금 자세히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요즘 해외여행을 많이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출장을 갈때에도 따로 데이터로밍을 해 가시죠? 올해에 KT 5G 요금제에 가입하시게 되면 해외로밍을 따로 설정없이 무제한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속도제어)

또한 수퍼플랜 스페셜 위로는 스마트기기 요금제 (50GB) 도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구요. 멤버십 같은 경우 VVIP 로 승격하여 여러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기도 합니다.

그런제 요금이 상당히 부담스러우시죠? KT에서는 가족결합상품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가족끼리 뭉치면 25% 를 할인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여기에 선택약정까지 더하게 되면 10만원 짜리 요금제리고 하더라도 5만원만 내시면 될 것 같네요.

단 이 가족결합할인의 경우.. 기존 결합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꼼꼼히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KT 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요금제 할인을 비롯하여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데요. ^^ 5G 로 오면서 아직 커버리지가 전체가 되지 않다 보니 조금 불만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는데.. LTE 처럼 곧 전국에서 5G 를 이용하실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 갤럭시폴드를 기점으로 이제 스마트폰도 다양한 방식으로 응용할 수 있다는 것이 실현되었고. 세계적으로도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기종이다 보니.. 한번쯤 경험해 보고 싶으실 텐데요.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지만 큰 대형화면으로 보는 영상과 사진은 하나쯤은 가지고 싶다~ 는 느낌을 충분히 가지게 하는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인 것 같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는 GalaxyFold 실버 + KT 첫소감

정말로 혁신적인 차세대 스마트폰의 디자인을 180도 변경한 제품인 삼성전자의 갤럭시폴드를 리뷰 해 볼까 합니다. 가격이 있는지라 참 조심해서 만졌는데, 처음에는 단순히 그냥 화면만 크겠지? 라고 생각했으나 만지면 만질수록 편리한 부분이 참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특히 영상을 볼때 상당히 큰 화면으로 시청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그외 무엇이든 큼지막한 대형화면인 7.3인치의 크기가 유난히 커 보였습니다. 보통 삼성의 태블릿이 8인치 제품이 있는데.. 이것이 7인치가 넘는다고 하니 참 디스플레이 화면이 크긴 한가 봅니다

이번 갤럭시폴드 (GalaxyFold) 는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조금은 단순하게 블랙과 실버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실버 제품으로 뒷면이 은색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앞면은 검은색으로 동일)

여러 통신사에서 저마다 5G 요금제를 내세워 홍보를 하고 있지만 저는 KT토커의 일환으로 이 제품을 리뷰하고 있기 때문에 KT 5G 첫소감이라는 제목을 달았습니다. 그럼 세계최고의 폴더폴폰 GalaxyFold 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폴드 첫느낌은?

이 스마트폰은 펼쳐지는 폴더블이 가장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처음에 보면 그냥 길죽한 과거의 디자인이 새로운 핸드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면에 디스플레이가 작게 탑재되어 있는데 커버 디스플레이는 4.6인치로 요즘 6인치 정도를 늘 눈에 익힌 사람들은 좀 작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핸드폰의 기능은 다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 조금 무게가 있습니다. 263g 이라고 하는데요. 조금 겹쳐있어서 두껍게 느껴지기 때문에 무게가 있어 주머니에는 들고 다니기 좀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특별히 실버 색상을 선택한 이유가 있으신지?

단 두가지 색상으로만 출시가 되었는데요. 모든 곳이 검은색으로 되어 있으면 좀 답답해 보일 것 같아서 실버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뒷면 만이라도 좀 은은하게 빛이 났으면 했거든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단지 모든게 검은색인 것이 좀 그래서 그랬다고 하면 정답일 것입니다.

디자인은 어떤가요?

전체적으로 보았을때에는 조금 두껍다 뿐이지 디자인은 좋은 편입니다. 특히 접히는 부분의 삼성로고가 굉장히 고급스러워 보이는데요. 이 부분이 디자인 적인 부분에서는 가장 하이라이트가 아닐까 합니다.

GalaxyFold 윗면과 아랫면

폴더를 열다.

드디어 폴더를 열어 보았습니다. 열면 조금난 열리게 되어도 안이 켜집니다. 필때에는 두손으로 피는 것이 좋구요. 중간에 흰지가 보이는데.. 실제로 사용하시게 되면 거의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단 조금씩 열고 닫을때에는 중간에 흰지가 이렇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전체적인 스펙은 어떻게 되나요?

단말

갤럭시 폴드 (SM-F907NK)

출시일

2019.09.06(금)

CPU

스냅드래곤 855

디스플레이 크기

185.1mm (7.3”), QXGA+ Dynamic AMOLED, 4.2:3 - 펼칠때

116.2mm (4.6”), Super AMOLED, 21:9 - 접을때

전체 사이즈

160.9 X 62.9 X 17.0mm (Folding)

160.9 X 117.9 X 7.5mm (263g)

메모리

램은 12GB , 저장공간은 512GB

카메라

전면) 10MP

내부) 10MP + 8MP

후면) 16MP + 12MP + 12MP (초광각/광각/망원)

배터리

4,235mAh

색상

코스모스 블랙. 스페이스 실버

특별한 기능

멀티 액티브 윈도우, 앱 연속성, 측면 지문인식, 무선배터리공유

악세사리

갤럭시버즈/Aramid Fiber Cover 인박싱

스펙은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상징성이 대단히 높은 제품이라 요즘 중고나라에서 300만원에 거래되고 있기도 하다고 하던데.. 많은 사람들이 이 새로운 스마트폰에 엄청난 관심을 두는 것으로 여기어 집니다.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하나로 만들어진 제품이라 상당한 상징성이 보이구요. 올해초에 미국에서 완성되지 못한 제품들의 문제로 인하여 보완하여 출시된 만큼 더욱 이슈를 담아내는 것 같습니다.

이번 제품의 화면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인데요. 특히 모바일게임을 할때 정말 눈이 편리하게 게임을 할 수 있게 해 놓았더군요. 앱의 연속성이 있어서 작은 4.6인치 화면에서 하다가 화면을 펼치면 이어지긴 하는데.. 해상도는 조금 다르게 표현이 됩니다.

예를들어서 이렇게 접어서 게임을 하다가.. 펴게 되면 바로 이어지기는 합니다만 세로 화면보다 조금 더 큰 화면을 만나실 수 있구요. 이걸 종료 시키고 다시 실행하게 되면 화면이 꽉찬 모바일게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3개의 카메라가 달려 있던데 카메라는 어떻게 표현이 되나요?

실제로 사진을 좀 찍어 보았는데요. 광각, 표준이런거는 이미 전 스마트폰에서 다 경험하셨을꺼니 생각하도록 하구요. 이렇게 표현이 됩니다. 그런데 이걸 펼친 상태에서 세로로 눞히게 되면 더욱 큰 화면을 볼 수가 있습니다. 단 왼쪽 위의 카메라 부분은 좀 짤려서 표현이 됩니다.

단 라이브 포커스는 있는데.. 동영상의 라이브포커스 기능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새로 출시된 노트10 에서는 동영상을 찍을때에도 라이브포커스가 작동되는데요. 갤럭시폴드의 경우 사진에는 표현이 되는데 영상에서는 그 기능이 빠져 있습니다. 그래도 꽤나 넓은 화면으로 사진을 찍다 보니.. 16:9 화면비율로는 안 찍어지고 4:3 으로만 찍어지는 것 같습니다. 또한 디테일한 면은 화면이 크다 보니 더욱 선명하게 표현되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GalaxyFold 의 최대 큰 장점은 가로로 눞혔을때의 화면 크기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제 토튼험과 크리스탈 팰리스의 축구 경기를 폴드로 보았는데.. 화면이 커서 꼭 태블릿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7.3 인치라는 크기가 아래위로 좀 짤리기 때문에 얼마나 클까? 하는 분들이 계신데.. 실제로 보면 꽤나 큰 편입니다.

갤럭시탭 8.0 과의 크기비교

8인치 갤럭시탭이 있어서 크기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가로는 거의 비슷한 것 같구요. 세로는 탭이 조금 더 길어서 균형을 맞추는 것 같습니다. 7.3인치와 8인치의 화면 비교도 꽤나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노트10+ 와의 크기 비교입니다. 노트10+ 가 6.7인치 인데요. 가로의 차이는 좀 있는데.. 세로는 거의 비슷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이정도의 크기를 가졌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듀얼 셀 배터리의 적용 과 보안

이번 갤럭시폴드에서는 듀얼 겔 베터리를 적용하였다고 합니다. 4,235mAh 용량인데요. 설계도를 보면 두개의 배터리가 양쪽에 있는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무선 배터리 공유와 급속무선 충전으로 언제나 급할때 사용할 수 있게 해 주구요. 생체인식 기술은 당신만의 잠금장치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평가를 해 주신다면?

음... 처음에는 무겁기도 하고 과연 효용성이 있을까? 라는 스스로의 반문으로 시작되었는데요. 한 3~4 일 가지고 다녀 보니 상당히 유용하게 활용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영상이나 모바일게임을 할때 상당히 편리하구요. 그냥 문자나 전화 걸때는 접힌채로 일을 보시면될 것 같습니다. 펼쳤을때 키보드도 인근히 편하고 화면을 분할하는 방식도 상당히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일단 삼성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생산한 것은 인정할만 하구요. 이번에는 그럼 과연 어떤 통신사를 선택하면 좋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저는 당연히 KT토커이고 또한 여러 통신사를 사용해 보니 KT가 가장 편리한 것 같습니다.

KT 배터리 절감기술

기존 LTE 를 사용하시던 고객들은 배터리절감기술의 효과를 누려 보았을 텐데요. 보통 유튜브 같은 영상을 볼때 통신기능을 OFF 하는 방식으로 상당한 배터리의 소모를 줄여주는 기술입니다. 갤럭시노트10 의 경우 약 60% 이상의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요, 영상을 주로 보는 갤럭시폴드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이 기술이 적용되어 많은 배터리의 소모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T 에서는 슈퍼할부카드와 슈퍼DC 카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GalaxyFold 의 가격은 상당히 고가라 기계값을 한번에 다 주고 구입하기는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이때 단말기 값을 지불하면서 일정금액 할인을 받는 카드와 통신비를 지불할때 할인을 받는 카드를 따로 만들어서 운영하게 되면 상당히 절약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단말기 가격에서 한달에 2만원을 할인 받는 다고 하면 일년에 24만원 2년이면 48만원이죠. 이것이 단말기 가격에 포함된다고 한다면 한달에.. 단말기 가격만 4만원을 낸다고 한면 2만원이 세이브 되는 셈입니다. 요금역시 마찬가지로 같은 방법으로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단 일정 금액의 한달 사용금액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

그럼 KT에서는 어떤 요금제가 있을까요? 5G 요금제의 경우 3가지가 대표적인데요. 일단 데이터로밍에 조금 자세히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요즘 해외여행을 많이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출장을 갈때에도 따로 데이터로밍을 해 가시죠? 올해에 KT 5G 요금제에 가입하시게 되면 해외로밍을 따로 설정없이 무제한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속도제어)

또한 수퍼플랜 스페셜 위로는 스마트기기 요금제 (50GB) 도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구요. 멤버십 같은 경우 VVIP 로 승격하여 여러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기도 합니다.

그런제 요금이 상당히 부담스러우시죠? KT에서는 가족결합상품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가족끼리 뭉치면 25% 를 할인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여기에 선택약정까지 더하게 되면 10만원 짜리 요금제리고 하더라도 5만원만 내시면 될 것 같네요.

단 이 가족결합할인의 경우.. 기존 결합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꼼꼼히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KT 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요금제 할인을 비롯하여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데요. ^^ 5G 로 오면서 아직 커버리지가 전체가 되지 않다 보니 조금 불만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는데.. LTE 처럼 곧 전국에서 5G 를 이용하실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 갤럭시폴드를 기점으로 이제 스마트폰도 다양한 방식으로 응용할 수 있다는 것이 실현되었고. 세계적으로도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기종이다 보니.. 한번쯤 경험해 보고 싶으실 텐데요.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지만 큰 대형화면으로 보는 영상과 사진은 하나쯤은 가지고 싶다~ 는 느낌을 충분히 가지게 하는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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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3287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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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Galaxy Fold), 제품 디자인 및 스펙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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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폴드 - 2019.02.27
#애니콜  #피처폰  #모바일이라는  #삼성  #갤럭시폴드  #galaxy  #Fold  #제품  #디자인  #스펙  #공개  #출시일  #출시  #가격 
삼성 갤럭시 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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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Galaxy Fold), 제품 디자인 및 스펙 공개

초기에 갤럭시 에프(Galaxy F)라고 알려졌던 삼성의 첫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가진 스마트폰의 이름은 갤럭시 폴드로 이름을 달고 출시를 하네요. 사실 처음부터 제품 이름이 에프(F)라니, 실패작 느낌이 강했는데, 아주 심한 것은 피해서 폴드라고 이름을 지었네요. 주로 북미권에서 너무 안좋은 이미지라서 이름을 바꿨다고 합니다. 예전에 #애니콜 이라는 삼성의 #피처폰 시절의 명칭이 생각 나네요(영어권에서 애니콜은 부르면 달려오는 매춘부인 콜걸의 의미임, 삼성의 해외 버전 폰에는 애니콜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고 삼성 #모바일이라는 로고를 붙였죠).

어쨌거나 삼성의 접히는 디스플레이라는 기술에 집중한 F라는 명칭을 처음에 생각했다가, 다행이 그래도 이름을 바꾸긴 했네요. 뭐 근데 '갤럭시 폴드'라는 명칭은 전혀 근사하거나 괜찮다는 느낌이 없네요.

다행히 갤럭시 폴드 제품 자체는 우려와 달리 근사합니다. 처음 출시하는 접히는 디스플레이라서 뭔가 좀 허접한 느낌이 있을 것 같았는데, 펼쳤을 때 모습이 아주 자연스럽습니다.

거기다가 스펙도 짱짱해서 3개 창을 동시에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진 속에 보면 유투브를 보면서, 왓츠앱을 쓰고 그리고 구글 검색도 같이 하고 있네요.

제품을 접었을 경우는 굉장히 슬림한 형태의 하나의 스마트폰으로 보이는데요, 갤럭시 폴드는 외부에도 디스플레이가 있어서 펼치지 않아도 기존의 스마트폰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뒷면에는 카마라가 3개가 적용되었는데요, 이번에 갤럭시S10의 경우도 외부 카메라가 3개가 적용되면서 카메라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죠. 디자인은 이정도면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갤럭시폴드를 언폴드하면(펼치면) 이런 형태가 되는데요, 펼치지 않아도 외부에 화면이 있었기 때문에 후면의 좋은 카메라를 사용해서 셀카를 찍어도 화면에 어떻게 찍히는지 보면서 촬영이 가능하게 되겠네요.

저는 이렇게 펼쳤을 때 모습이 디스플레이를 접었을 때의 어떤 느낌이 없이 그냥 태블릿처럼 보인다는 점이 아주 좋네요. 이렇게 펼쳤을 때에도 셀카용 카메라가 2개나 장착되어 있습니다.

자 그럼 갤럭시폴드의 스펙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메인 디스플레이 : 7.3인치 1536x2152 다이내믹 아몰레드(휘어지는 디스플레이을 이렇게 부르나봐요)

보조 디스플레이 : 4.6인치 HD+ 슈퍼 아몰레드

운영 체제 (OS) : 안드로이드 파이(Android 9.0 Pie)

AP : 퀄컴 스냅드래곤855 (Qualcomm SDM855 Snapdragon 855, 7 nm)

CPU: Octa-core (1x2.84 GHz Kryo 485 & 3x2.42 GHz Kryo 485 & 4x1.8 GHz Kryo 485)

GPU:Adreno 640

내장메모리(RAM) : 12GB

내장 저장공간 : 512GB

메인 카메라 : 1200만 화소, f/1.5-2.4, 26mm (wide), 1/2.55", 1.4µm, Dual Pixel PDAF, OIS

1200만 화소, f/2.4, 52mm (telephoto), 1/3.6", 1.0µm, AF, OIS, 2x optical zoom

1600만 화소, f/2.2, 12mm (ultrawide)

전면 카메라 : 1000만 화소, f/2.2, PDAF

800만 화소, f/1.9, depth sensor

커버 카메라 : 1000만 화소, f2.2

배터리 용량 : 4380mAh X 2ea(배터리는 양쪽에 하나씩 2개가 들어가서 대화면 구동에 따른 용량을 확보)

기타 : AKG 사운드 적용

출시 시기 : 2019년 4월 26일(미국), 5월 3일(유럽), 한국 출시일 미발표

출시 예상 가격 : 1980달러(미국), 2000유로(유럽)

가격은 한국 돈으로 치면 222만원(현재 환율로 계산)이네요.

다 좋은데 가격은 삼성이 처음 고생해서 만들었으니 "지대 갑부들만 써보고 싶으면 써보시오"라는 느낌이 강하네요. 아 이놈의 애플 팀쿡이 가격을 올리더니(아이폰이 화면 좀 키우더니 200만원에 팔았죠, 삼성은 휘어지는 디스플레이인데 그것보다는 더 받아야된다고 당연히 생각하겠죠), 스펙이 좀 좋기는 하지만 이제 스마트폰이 200만원도 넘게 되네요.

뭐 그래도 삼성은 애플보단 양심적인 가격이네요. 갤럭시폴드는 스펙이 내장 램(RAM)이 12GB에다가 내장 저장공간이 512GB나 되고,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배터리도 8760mAh를 적용하고 200만원을 넘겼으니깐요.

뭐 어쨌거나 첫술에 배부를 수 없듯이, 첫 작품의 퀄리티와 가격에 집착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스펙이 좋고 나쁘골를 떠나서 저는 갤럭시폴드2나 갤럭시폴드3 정도 출시되면 하나 구매해서 사용해보고 싶네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삼성의 첫작품은 다 실망스럽고 돈 낭비가 심했던 기억이 많아서 이제 삼성의 첫 폴더블디스플레이 적용한 갤럭시폴드는 첫작품은 피해가렵니다.

갤럭시폴드의 동영상도 아주 멋지게 만들었네요. 이 정도면 충분히 쓸만하겠다고 생각은 되는데, 가격이 프리미엄 스마트폰 2대 가격이네요. 삼성이 함께 공개한 갤럭시S10은 따로 포스팅 올리겠습니다.

#삼성 #갤럭시폴드 #Galaxy #Fold #제품 #디자인 #스펙 #공개 #출시일 #출시 #가격

초기에 갤럭시 에프(Galaxy F)라고 알려졌던 삼성의 첫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가진 스마트폰의 이름은 갤럭시 폴드로 이름을 달고 출시를 하네요. 사실 처음부터 제품 이름이 에프(F)라니, 실패작 느낌이 강했는데, 아주 심한 것은 피해서 폴드라고 이름을 지었네요. 주로 북미권에서 너무 안좋은 이미지라서 이름을 바꿨다고 합니다. 예전에 #애니콜 이라는 삼성의 #피처폰 시절의 명칭이 생각 나네요(영어권에서 애니콜은 부르면 달려오는 매춘부인 콜걸의 의미임, 삼성의 해외 버전 폰에는 애니콜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고 삼성 #모바일이라는 로고를 붙였죠).

어쨌거나 삼성의 접히는 디스플레이라는 기술에 집중한 F라는 명칭을 처음에 생각했다가, 다행이 그래도 이름을 바꾸긴 했네요. 뭐 근데 '갤럭시 폴드'라는 명칭은 전혀 근사하거나 괜찮다는 느낌이 없네요.

다행히 갤럭시 폴드 제품 자체는 우려와 달리 근사합니다. 처음 출시하는 접히는 디스플레이라서 뭔가 좀 허접한 느낌이 있을 것 같았는데, 펼쳤을 때 모습이 아주 자연스럽습니다.

거기다가 스펙도 짱짱해서 3개 창을 동시에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진 속에 보면 유투브를 보면서, 왓츠앱을 쓰고 그리고 구글 검색도 같이 하고 있네요.

제품을 접었을 경우는 굉장히 슬림한 형태의 하나의 스마트폰으로 보이는데요, 갤럭시 폴드는 외부에도 디스플레이가 있어서 펼치지 않아도 기존의 스마트폰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뒷면에는 카마라가 3개가 적용되었는데요, 이번에 갤럭시S10의 경우도 외부 카메라가 3개가 적용되면서 카메라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죠. 디자인은 이정도면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갤럭시폴드를 언폴드하면(펼치면) 이런 형태가 되는데요, 펼치지 않아도 외부에 화면이 있었기 때문에 후면의 좋은 카메라를 사용해서 셀카를 찍어도 화면에 어떻게 찍히는지 보면서 촬영이 가능하게 되겠네요.

저는 이렇게 펼쳤을 때 모습이 디스플레이를 접었을 때의 어떤 느낌이 없이 그냥 태블릿처럼 보인다는 점이 아주 좋네요. 이렇게 펼쳤을 때에도 셀카용 카메라가 2개나 장착되어 있습니다.

자 그럼 갤럭시폴드의 스펙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메인 디스플레이 : 7.3인치 1536x2152 다이내믹 아몰레드(휘어지는 디스플레이을 이렇게 부르나봐요)

보조 디스플레이 : 4.6인치 HD+ 슈퍼 아몰레드

운영 체제 (OS) : 안드로이드 파이(Android 9.0 Pie)

AP : 퀄컴 스냅드래곤855 (Qualcomm SDM855 Snapdragon 855, 7 nm)

CPU: Octa-core (1x2.84 GHz Kryo 485 & 3x2.42 GHz Kryo 485 & 4x1.8 GHz Kryo 485)

GPU:Adreno 640

내장메모리(RAM) : 12GB

내장 저장공간 : 512GB

메인 카메라 : 1200만 화소, f/1.5-2.4, 26mm (wide), 1/2.55", 1.4µm, Dual Pixel PDAF, OIS

1200만 화소, f/2.4, 52mm (telephoto), 1/3.6", 1.0µm, AF, OIS, 2x optical zoom

1600만 화소, f/2.2, 12mm (ultrawide)

전면 카메라 : 1000만 화소, f/2.2, PDAF

800만 화소, f/1.9, depth sensor

커버 카메라 : 1000만 화소, f2.2

배터리 용량 : 4380mAh X 2ea(배터리는 양쪽에 하나씩 2개가 들어가서 대화면 구동에 따른 용량을 확보)

기타 : AKG 사운드 적용

출시 시기 : 2019년 4월 26일(미국), 5월 3일(유럽), 한국 출시일 미발표

출시 예상 가격 : 1980달러(미국), 2000유로(유럽)

가격은 한국 돈으로 치면 222만원(현재 환율로 계산)이네요.

다 좋은데 가격은 삼성이 처음 고생해서 만들었으니 "지대 갑부들만 써보고 싶으면 써보시오"라는 느낌이 강하네요. 아 이놈의 애플 팀쿡이 가격을 올리더니(아이폰이 화면 좀 키우더니 200만원에 팔았죠, 삼성은 휘어지는 디스플레이인데 그것보다는 더 받아야된다고 당연히 생각하겠죠), 스펙이 좀 좋기는 하지만 이제 스마트폰이 200만원도 넘게 되네요.

뭐 그래도 삼성은 애플보단 양심적인 가격이네요. 갤럭시폴드는 스펙이 내장 램(RAM)이 12GB에다가 내장 저장공간이 512GB나 되고,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배터리도 8760mAh를 적용하고 200만원을 넘겼으니깐요.

뭐 어쨌거나 첫술에 배부를 수 없듯이, 첫 작품의 퀄리티와 가격에 집착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스펙이 좋고 나쁘골를 떠나서 저는 갤럭시폴드2나 갤럭시폴드3 정도 출시되면 하나 구매해서 사용해보고 싶네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삼성의 첫작품은 다 실망스럽고 돈 낭비가 심했던 기억이 많아서 이제 삼성의 첫 폴더블디스플레이 적용한 갤럭시폴드는 첫작품은 피해가렵니다.

갤럭시폴드의 동영상도 아주 멋지게 만들었네요. 이 정도면 충분히 쓸만하겠다고 생각은 되는데, 가격이 프리미엄 스마트폰 2대 가격이네요. 삼성이 함께 공개한 갤럭시S10은 따로 포스팅 올리겠습니다.

#삼성 #갤럭시폴드 #Galaxy #Fold #제품 #디자인 #스펙 #공개 #출시일 #출시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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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4047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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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 이런게 혁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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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폴드 - 2019.02.27
#갤럭시폴드  #galaxy  #갤럭시  #galaxyfold 
삼성 갤럭시 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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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간으로 2월 21일 새벽 4시, 갤럭시s10시리즈보다 관심이 높았던 폴더블폰의 베일이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작년부터 이어져온 그 정체가 말이죠. 스마트폰의 최대 화두인 화면 크기는 늘리면서, 크기는 유지할 수 있는 미래의 폼팩터를 제시한 것이라 볼 수 있는데요. 접으면 4.6인치 HD 아몰레드 화면(21:9)이, 펼치면 7.3인치 QXGA 다이내믹 아몰레드(4.2:3)를 만날 수 있습니다. 삼성의 언팩 슬로건처럼 펼치면 미래를 만나게 되는 것이지요. 이런게 혁신이 아닐까 합니다.


의외로 커버 디스플레이의 화면 면적 비율이 낮다. 4.6인치

갤럭시노트 9를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아무리 대형 6.4인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강조해도 201g은 너무나도 무거웠습니다. 필자가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임계점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누워서 만지다 떨어뜨린 적이 한두 번이 아니거든요. 화면을 키우기 위해서는 새로운 형태의 폼팩터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정확한 핏을 자랑하게 해주는 힌지! 감속 및 충격을 흡수해준다.

이를 위해 펀치 홀 디스플레이, 혹은 슬라이딩 방식의 카메라 숨기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면 화면의 면적을 확장시켰습니다. 이것도 빠른 시일 내에 한계에 부딪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Galaxy Fold의 등장은 매우 반가운 일입니다. 지금은 비록 인폴딩 형태로 한 번 접히는 것이 전부이지만, 나중에는 판막을 더욱 얇게 하여 2번 이상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화면이 더욱 커지게 됩니다. 이것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기술의 발전에 달려있습니다. 작년 개발자 포럼(SDC)에서 소재를 비롯하여, 장치, Display 등 기술혁신을 보여준 삼성의 추진력에 기대를 해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바깥으로 접는 아웃폴딩 방식은 이미 로욜이나 샤오미가 작년에 선보였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2019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요. 아웃 폴딩은 스마트폰의 두께부터 화면의 내구성 등 완벽한 형태는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본 분들은 가운데 부분에 들뜸 현상 같은 부작용이 있었다고 말을 합니다.

갤럭시 폴드는 완벽한 인폴딩 방식을 따릅니다. 접는 형태를 가장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형태라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더 얇고 더 잘 접히고, 내구성이 좋은 소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튼튼하고 디테일한 힌지는 화면을 접어도 유격이나 이질감 없이 플랫 한 디스플레이를 유지해 준다고 합니다. 힌지의 접었다 폈다하는 내구성은 20만 번을 버티고 변형되지 않는 강인함을 지녔습니다. 이 수치는 약 2.74년간 약 200일을 하루도 빼놓지 않고 사용했을 때의 수명입니다.

즉, 타사 제품과 달리 '구부려지는 것'이 아닌 완벽하게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스마트폰'입니다.


갤럭시 폴드의 제품 사양은 상당히 강력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현존하는 SAMSUNG의 프리미엄 기술력을 모두 담아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콘셉트 모형을 선보인 자리가 아니라 플래그십으로서 당당히 실사용에서 만족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멀티 액티브 윈도우(3가지 앱 동시 사용 가능)와 앱 연결 사용성에서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대 화면을 분할해서 효율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게 되는 것이지요. Multi Active Winow의 기능은 유튜브 화면/SNS 메시지/웹서핑 등을 동시에 띄어놓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2분할 정도로 제공되던 멀티 윈도우가 확장되었습니다.

커버에서 봤던 지도앱을 내부 화면으로 크게 볼 수 있다.

App Continuity는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이용하던 내용을 펼친 상태의 안쪽 디스플레이와 연속해서 자동으로 연동해주는 기능입니다. 따라서 접었다 펼쳤다 해도 스마트폰 경험을 그대로 공유하게 되는 것이죠. 이것은 개발자 콘퍼런스에서도 공개된 내용이라 큰 반향은 없었네요.


7nm 프로세서(스냅드래곤 855, 엑시노스9820)의 멀티태스킹 능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PC 환경과 유사한 삼성 덱스 기능을 일부 적용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삼성 덱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덱스 패드가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갤럭시탭 S4에서는 사용자가 덱스 모드를 바로 적용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업데이트될 ONE UI는 Galaxy Fold에서 이를 더욱 간편하게 구현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영화를 보는 장면

펼치면 7.3인치, 접으면 4.6인치입니다. 해상도는 2152*1536, 1960*840입니다. 해상도가 살짝 더 높아도 좋았을 것 같지만, 아직까지는 여기가 한계인 것 같습니다. 7~8인치 태블릿의 해상도가 보통 QXGA입니다. 일반적인 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메모리는 12GB, 저장 공간은 512GB입니다. 다만,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항상 그랬던 것처럼 스페셜 에디션 혹은 차후 새로운 컬러와 함께 1TB 저장 공간을 갖춘 모델이 출시되지 않을까 합니다.

카메라는 커버 디스플레이 1000만 화소 F2,2

전면 1000만 홧 F2.2, 800만 화소 심도 제어 F1.9

후면 광각 - 1600만 화소 F2.2, 일반 화각 -1200만 화소 듀얼 픽셀(F1.5/F2.4), 망원 - 1200만 화소 F2.4

입니다. 커버 쪽에 1개, 펼치면 전면 듀얼 카메라(1개는 심도 제어), 후면은 트리플 카메라가 적용됩니다.

접고, 펼치고 할 때 서로 간섭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크기와 무게는 정확한 스펙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기대한 것보다는 살짝 두껍네요.

출시 컬러는 마션 그린, 코스모스 블랙, 스페이스 실버, 아스트로 블루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배터리는 필자가 이전에 작성한 내용과 조금 다릅니다. 그 당시에도 듀얼 배터리를 적용할 것으로 내다봤는데요. 방식은 듀얼이지만, 총용량은 4830mAh입니다. 개인적으로 크게는 7천 mAh까지 탑재할 수 있을 것이다 내다봤거든요. 물론, 삼성 자체적으로 충분히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지속시간을 테스트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갤S 10에서 탑재된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까지 적용되어서 더 아쉽네요. 또,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새로운 카테고리를 IT 팬들에게 선보인 갤럭시 폴드폰이지만,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기능이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측면에 지문인식 버튼이 배치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가격은 1,980$부터 시작합니다. LTE와 5G 두 가지 모델을 4월 26일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국내에는 5월쯤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분기 안에는 나올 것 같습니다. 갤럭시s10의 리뷰를 작성하면~ 두 달 정도 참으면 되겠네요. 앞으로 새로운 소식이 올라오면 빠르게 여러분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국내시간으로 2월 21일 새벽 4시, 갤럭시s10시리즈보다 관심이 높았던 폴더블폰의 베일이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작년부터 이어져온 그 정체가 말이죠. 스마트폰의 최대 화두인 화면 크기는 늘리면서, 크기는 유지할 수 있는 미래의 폼팩터를 제시한 것이라 볼 수 있는데요. 접으면 4.6인치 HD 아몰레드 화면(21:9)이, 펼치면 7.3인치 QXGA 다이내믹 아몰레드(4.2:3)를 만날 수 있습니다. 삼성의 언팩 슬로건처럼 펼치면 미래를 만나게 되는 것이지요. 이런게 혁신이 아닐까 합니다.


의외로 커버 디스플레이의 화면 면적 비율이 낮다. 4.6인치

갤럭시노트 9를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아무리 대형 6.4인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강조해도 201g은 너무나도 무거웠습니다. 필자가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임계점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누워서 만지다 떨어뜨린 적이 한두 번이 아니거든요. 화면을 키우기 위해서는 새로운 형태의 폼팩터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정확한 핏을 자랑하게 해주는 힌지! 감속 및 충격을 흡수해준다.

이를 위해 펀치 홀 디스플레이, 혹은 슬라이딩 방식의 카메라 숨기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면 화면의 면적을 확장시켰습니다. 이것도 빠른 시일 내에 한계에 부딪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Galaxy Fold의 등장은 매우 반가운 일입니다. 지금은 비록 인폴딩 형태로 한 번 접히는 것이 전부이지만, 나중에는 판막을 더욱 얇게 하여 2번 이상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화면이 더욱 커지게 됩니다. 이것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기술의 발전에 달려있습니다. 작년 개발자 포럼(SDC)에서 소재를 비롯하여, 장치, Display 등 기술혁신을 보여준 삼성의 추진력에 기대를 해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바깥으로 접는 아웃폴딩 방식은 이미 로욜이나 샤오미가 작년에 선보였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2019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요. 아웃 폴딩은 스마트폰의 두께부터 화면의 내구성 등 완벽한 형태는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본 분들은 가운데 부분에 들뜸 현상 같은 부작용이 있었다고 말을 합니다.

갤럭시 폴드는 완벽한 인폴딩 방식을 따릅니다. 접는 형태를 가장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형태라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더 얇고 더 잘 접히고, 내구성이 좋은 소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튼튼하고 디테일한 힌지는 화면을 접어도 유격이나 이질감 없이 플랫 한 디스플레이를 유지해 준다고 합니다. 힌지의 접었다 폈다하는 내구성은 20만 번을 버티고 변형되지 않는 강인함을 지녔습니다. 이 수치는 약 2.74년간 약 200일을 하루도 빼놓지 않고 사용했을 때의 수명입니다.

즉, 타사 제품과 달리 '구부려지는 것'이 아닌 완벽하게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스마트폰'입니다.


갤럭시 폴드의 제품 사양은 상당히 강력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현존하는 SAMSUNG의 프리미엄 기술력을 모두 담아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콘셉트 모형을 선보인 자리가 아니라 플래그십으로서 당당히 실사용에서 만족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멀티 액티브 윈도우(3가지 앱 동시 사용 가능)와 앱 연결 사용성에서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대 화면을 분할해서 효율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게 되는 것이지요. Multi Active Winow의 기능은 유튜브 화면/SNS 메시지/웹서핑 등을 동시에 띄어놓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2분할 정도로 제공되던 멀티 윈도우가 확장되었습니다.

커버에서 봤던 지도앱을 내부 화면으로 크게 볼 수 있다.

App Continuity는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이용하던 내용을 펼친 상태의 안쪽 디스플레이와 연속해서 자동으로 연동해주는 기능입니다. 따라서 접었다 펼쳤다 해도 스마트폰 경험을 그대로 공유하게 되는 것이죠. 이것은 개발자 콘퍼런스에서도 공개된 내용이라 큰 반향은 없었네요.


7nm 프로세서(스냅드래곤 855, 엑시노스9820)의 멀티태스킹 능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PC 환경과 유사한 삼성 덱스 기능을 일부 적용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삼성 덱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덱스 패드가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갤럭시탭 S4에서는 사용자가 덱스 모드를 바로 적용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업데이트될 ONE UI는 Galaxy Fold에서 이를 더욱 간편하게 구현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영화를 보는 장면

펼치면 7.3인치, 접으면 4.6인치입니다. 해상도는 2152*1536, 1960*840입니다. 해상도가 살짝 더 높아도 좋았을 것 같지만, 아직까지는 여기가 한계인 것 같습니다. 7~8인치 태블릿의 해상도가 보통 QXGA입니다. 일반적인 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메모리는 12GB, 저장 공간은 512GB입니다. 다만,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항상 그랬던 것처럼 스페셜 에디션 혹은 차후 새로운 컬러와 함께 1TB 저장 공간을 갖춘 모델이 출시되지 않을까 합니다.

카메라는 커버 디스플레이 1000만 화소 F2,2

전면 1000만 홧 F2.2, 800만 화소 심도 제어 F1.9

후면 광각 - 1600만 화소 F2.2, 일반 화각 -1200만 화소 듀얼 픽셀(F1.5/F2.4), 망원 - 1200만 화소 F2.4

입니다. 커버 쪽에 1개, 펼치면 전면 듀얼 카메라(1개는 심도 제어), 후면은 트리플 카메라가 적용됩니다.

접고, 펼치고 할 때 서로 간섭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크기와 무게는 정확한 스펙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기대한 것보다는 살짝 두껍네요.

출시 컬러는 마션 그린, 코스모스 블랙, 스페이스 실버, 아스트로 블루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배터리는 필자가 이전에 작성한 내용과 조금 다릅니다. 그 당시에도 듀얼 배터리를 적용할 것으로 내다봤는데요. 방식은 듀얼이지만, 총용량은 4830mAh입니다. 개인적으로 크게는 7천 mAh까지 탑재할 수 있을 것이다 내다봤거든요. 물론, 삼성 자체적으로 충분히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지속시간을 테스트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갤S 10에서 탑재된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까지 적용되어서 더 아쉽네요. 또,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새로운 카테고리를 IT 팬들에게 선보인 갤럭시 폴드폰이지만,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기능이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측면에 지문인식 버튼이 배치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가격은 1,980$부터 시작합니다. LTE와 5G 두 가지 모델을 4월 26일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국내에는 5월쯤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분기 안에는 나올 것 같습니다. 갤럭시s10의 리뷰를 작성하면~ 두 달 정도 참으면 되겠네요. 앞으로 새로운 소식이 올라오면 빠르게 여러분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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