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 11 리뷰 정리
아이폰 11에 대한 평가는 전반적으로 좋은 편이다. 미국 가격 기준으로 50달러가 낮아진 점부터 듀얼 카메라 및 성능 등에서 좋은 리뷰를 받았다.
엔가젯은 아이폰 11에 100점 만점에 91점을 줬다. 매체는 '정말 좋아서 어쩌면 프로 버전이 필요가 없을 정도'라는 문장으로 평가를 정리했다. 엔가젯이 뽑은 장점은 전작인 아이폰 XR 보다 약간 낮아진 가격, 높은 성능, 활용도 좋은 초광각 카메라 그리고 훌륭한 배터리 사용 시간이다.
단점으로 뽑은 부분도 있다. 아이폰 XR부터 지적됐던 고화질이라 부르기엔 아쉬운 디스플레이, 모든 사람들의 취향에 맞을 것 같진 않은 디자인적 요소 그리고 작년과 달라진 색상이다. 일부 사라지거나 바뀐 색상의 경우 호불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버지는 아이폰 11에 대해 10점 만점에 9점의 평점을 부여했다. 전반적으로 호평인 리뷰는 '디스플레이에 큰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프로 모델을 사지 않아도 될 정도'라고 설명한다.
엔가젯과 마찬가지로 가격, 카메라 성능, 배터리 수명이 장점으로 뽑혔다. 단점은 조금 달랐다. 매체는 큰 단일 사이즈, 아직 개선이 더 필요한 새 운영 체계 iOS 13, 시대착오적인 느린 5W 충전기 번들 등이다.
아이폰을 사용했거나 앞으로 사용하고 싶은 소비자 중 디스플레이에 민감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아이폰 11을 선택해도 좋을 것 같다. 물론 색상과 무게를 견딜 수 있어야 한다.
◆ 아이폰 11 프로 및 프로 맥스 리뷰 정리
더버지는 아이폰 11프로 두 모델에 대해서도 평점 9점을 줬다. 앞서 출시된 삼성 갤럭시 노트 10은 8점을 받은 바 있다.
매체는 아이폰 11 프로 모델의 늘어난 배터리 수명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애플은 제품을 발표하며 아이폰 11 프로 두 모델이 전작인 아이폰 XS와 XS 맥스에 비해 약 3~4시간 사용 시간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디스플레이와 카메라 성능 역시 주요 장점으로 설명했다.
단점은 아이폰 11과 마찬가지로 아직도 버그가 많은 iOS 13, 비싼 가격 그리고 비싼데 과거 전작 패키지에 들어있던 번들 헤드폰 잭 동글까지 없는 점이 선정됐다.
엔가젯은 아이폰 11프로 모델에 아이폰 11보다는 낮은 리뷰 점수 90점을 부여했다. 한마디로 '더 낫지만 획기적이지는 않다'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경쟁 모델인 갤럭시 노트 10과 10 플러스에 각각 89점과 90점을 준 바 있다.
장점으로는 역시 배터리 수명이 꼽혔다. 또한 트리플 카메라 등 전반적인 성능을 언급했다. 더버지와 달랐던 점은 새 iOS 13을 단점으로 언급하기보다는 새로운 툴에 집중해 장점에 얘기했다는 점이다.
아이폰 11 맥스 두 모델의 단점에는 비싼 가격이 있었다. 또한 논란이 계속 이어지는 '인덕션'으로 불리는 아이폰 트리플 카메라 디자인과 종종 디테일을 놓치는 광각 카메라가 뽑혔다.
아이폰 11 프로와 아이폰 11을 함께 두고 고민하는 소비자가 많을 거다. 가격과 상관없이 애플이 항상 말하는 '지금까지 나온 아이폰 중 가장 뛰어난 성능을 가진 아이폰'을 갖고 싶다면 아이폰 11 프로 중 디스플레이 크기만 고민해도 될 것 같다. 혹시 지금 쓰고 있는 스마트폰을 1년 더 쓸 수 있다면 더 많이 바뀔 다음 아이폰을 기다리는 것도 방법이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김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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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T토커 영댕이입니다.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5G’가 드디어 출시됐습니다. 갤럭시 폴드는 상황에 따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저와 함께 갤럭시 폴드를 찬찬히 살펴보세요.
혁신적인 스마트폰, 디자인도 남다르다!
삼성전자가 처음 선보인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폴더블폰은 디스플레이가 접히는 스마트폰으로, 평소엔 접어서 스마트폰으로 이용하다가 펼쳐서 태블릿으로도 활용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혁신적인 제품인 만큼 일반 스마트폰에 비해 디자인부터 남다른데요. 우선, 색상은 코스모스 블랙과 스페이스 실버, 두 가지로 출시됐습니다. 특수한 마감 처리로 빛에 따라 컬러가 다채롭게 변하는데, 상당히 세련되고 매력적으로 보이네요.
외부에는 116.2㎜(4.6인치 21:9 비율) 크기의 커버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있습니다. 일반적인 스마트폰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죠. 메인 디스플레이를 펼치지 않고도 빠르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폴드에는 카메라가 여러 개 탑재되었는데요. 커버 디스플레이 상단에 1,000만 화소의 셀피 카메라가 있어, 간편하게 셀피를 촬영할 수 있죠.
후면에는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돼 있습니다. 위쪽부터 1,600만 화소의 초광각과 1,200만 화소의 광각, 그리고 1,200만 화소의 망원 렌즈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화각이 다양해 사물에 다가가거나 뒤로 물러나지 않고도 편리하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폴드의 핵심 구조 중 하나, 바로 옆쪽에 배치된 힌지입니다. 여러 개의 맞물린 기어로 제작됐는데, 200,000번의 극한 테스트도 거쳤다는 사실! 실제로 사용해 보니 정말 정교하게 움직인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또한, 갤럭시 폴드에는 자석이 내장되어 있는데요. 접었을 때 단단하게 밀착되기 때문에 저절로 펼쳐지진 않습니다.
각종 버튼은 오른쪽에만 탑재돼 있네요.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볼륨 및 전원 버튼, 그리고 지문 인식 센서가 보입니다. 전원 버튼은 설정 변경을 통해 음성 비서 서비스인 빅스비를 호출하는 용도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상단에는 스피커가 배치되어 있는데, 음량이 상당히 큰 편입니다. 그리고 힌지 부분의 디스플레이가 완전히 접히는 것이 아니라 약간의 공간이 띄워져 있죠.
아래쪽엔 스테레오 스피커와 USB C타입 케이블이 있습니다. 참고로 갤럭시 폴드에는 3.5㎜ 이어폰 단자가 빠져 있는데요. 갤럭시 버즈가 기본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사용하는 데 크게 불편하진 않을 것 같네요~
이제 갤럭시 폴드를 펼쳐 내부를 살펴보겠습니다. 내부에는 185.1㎜(7.3인치, 4.2:3 비율) 크기의 메인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습니다. 흡사 태블릿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듭니다.
메인 디스플레이의 상단에도 1,000만 화소의 셀피 카메라와 800만 RGB 심도 카메라가 탑재돼 있는데요. 메인 디스플레이로 촬영하는 셀피는 정말 압도적인 느낌을 주더라고요~!
갤럭시 폴드는 접을 수 있게 설계되어 가운데 주름이 생긴다는 구조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화면이 켜진 상태에서는 크게 거슬리지 않는다는 것~!
강력한 기능, 뛰어난 사용감을 제공하다
갤럭시 폴드는 접은 상태와 펼친 상태, 두 가지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이에 따라 여러 편리한 기능들도 탑재되어 있죠. 좀 더 자세히 알아 볼까요?
#커버 디스플레이
갤럭시 폴드를 접었을 땐 커버 디스플레이를 이용해 일반적인 스마트폰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한 손으로도 모든 조작이 가능해 편리하죠. 스마트폰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유튜브 시청은 물론, 게임 플레이까지 무난히 즐길 수 있네요.
#자연스러운 앱 연속성
또, 앱 연속성이라는 기능이 있는데요. 접었을 때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사용하던 앱을 펼쳐서 메인 디스플레이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자연스러운 전환 덕에 굉장히 편리하네요!
#효과적인 멀티태스킹
갤럭시 폴드의 오른쪽 화면을 드래그하면 멀티 액티브 윈도우 기능을 실행시킬 수 있는 아이콘들이 표시됩니다. 멀티태스킹 기능을 사용하려고 할 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갤럭시 폴드 내부에서는 멀티 액티브 윈도우 기능을 이용해 3개의 앱을 동시에 실행시킬 수 있는 것도 특징! 글을 읽고 영상을 보면서 일정 체크까지! 한 번에 여러 가지를 실행할 수 있어 상당히 편리합니다.
#다양한 카메라 촬영 기능
갤럭시 폴드의 후면에는 화각이 서로 다른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되었는데요. 필요에 따라 카메라를 전환해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접은 상태에서도 커버 디스플레이를 이용해 사진을 찍을 수 있죠.
갤럭시 폴드에도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에 들어간 슈퍼 스테디 액션캠 기능이 있는데요. 커다란 짐벌 없이도 이동 중에 흔들림이 적은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답니다. 이땐 접은 상태로 촬영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꽉 찬 화면으로 몰입감 UP~
갤럭시 폴드의 대화면 메인 디스플레이는 동영상 등의 각종 콘텐츠를 재생하는 데 최적화돼 있는 듯합니다. 화면을 꽉 채울 수 있는 기능이 있어 몰입감이 뛰어난데요. KT의 ‘e스포츠 라이브’ 같은 앱들을 볼 때 만족감이 더욱 높아집니다.
메인 디스플레이의 비율은 4.2:3입니다. 16:9 비율로 제작된 유튜브 영상을 시청할 땐 위아래에 레터링이 생기지만 개인적으로 크게 불편하진 않더라고요~
게임도 플레이해 봤습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전체 화면 기능을 통해 보니 몰입감이 상당했죠. 또한, 최고 수준의 스펙을 갖추고 있어 게임을 플레이하는 데 매우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더군요.
#유용한 알림 화면 & 삼성페이
알림 화면에는 갤럭시 노트10처럼 전원 아이콘이 배치돼 있습니다. 측면의 전원 버튼을 빅스비 등의 기능으로 이용할 때 간편하게 종료하거나 재부팅할 수 있도록 도와 주죠.
갤럭시 폴드의 편리한 기능 중의 또 하나는 삼성페이. 갤럭시 폴드만 있으면, 따로 지갑을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을 듯한데요. 개인적으로 지갑 대신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답니다.
갤럭시 폴드, 푸짐한 혜택 주는 KT에서
갤럭시 폴드를 자세히 살펴보니 어떤가요? 구매 욕구가 퐁퐁 샘솟는다면?! 갤럭시 폴드 구매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확인해 보세요. KT에서 준비한 특별한 혜택들도 소개합니다!
KT샵에서는 전국 방문 서비스, 중고폰 보상 서비스 등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용카드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등의 혜택이 제공되는데요. KT샵 모바일 상품권과 문화 상품권을 사용해도 되죠.
제휴 카드 할인의 경우, 현대카드, 우리카드, 롯데카드 등이 있습니다. 이용 실적에 따라 1만3,000원에서 3만 원 정도의 할인을 받을 수 있죠.
가족들이 KT 5G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다면, 5G 프리미엄 가족결합 혜택을 받아 보세요! 2회선 결합 시, 1회선부터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답니다~!
KT 5G에도 LTE에 이어서 배터리 절감 기술이 적용됐는데요. 5G 스마트폰으로 5G 데이터를 이용할 땐 배터리를 최대 65%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죠.
실생활에 유용한 KT 기프트박스 앱도 제공됩니다. 11월 30일까지 ‘틱톡’을 이용할 때 데이터가 무료이며, ‘교보 eBook’에선 e북 캐시 또는 할인 쿠폰이 짠~! 이 외에도 ‘메가스터디 스마트러닝’이나 ‘야나두’에서 할인권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혜택도 있습니다. 갤럭시 폴드 5G 전용 몽블랑 케이스가 제공되죠. 또한, 디스플레이 파손 시에는 70% 보상되는 파손 보험도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답니다!
지금까지 갤럭시 폴드 사용기를 전해 드렸는데요. 2019년에 공개된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모두 필요한 분들에겐 아주 반가운 스마트폰이죠. 다양한 기능과 최고의 프로세서를 탑재한 갤럭시 폴드, 적극 추천합니다. 다음 리뷰에서 또 만나요~!
혁신적인 스마트폰, 디자인도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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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는 116.2㎜(4.6인치 21:9 비율) 크기의 커버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있습니다. 일반적인 스마트폰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죠. 메인 디스플레이를 펼치지 않고도 빠르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폴드에는 카메라가 여러 개 탑재되었는데요. 커버 디스플레이 상단에 1,000만 화소의 셀피 카메라가 있어, 간편하게 셀피를 촬영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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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갤럭시 폴드에는 자석이 내장되어 있는데요. 접었을 때 단단하게 밀착되기 때문에 저절로 펼쳐지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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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에는 스피커가 배치되어 있는데, 음량이 상당히 큰 편입니다. 그리고 힌지 부분의 디스플레이가 완전히 접히는 것이 아니라 약간의 공간이 띄워져 있죠.
아래쪽엔 스테레오 스피커와 USB C타입 케이블이 있습니다. 참고로 갤럭시 폴드에는 3.5㎜ 이어폰 단자가 빠져 있는데요. 갤럭시 버즈가 기본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사용하는 데 크게 불편하진 않을 것 같네요~
이제 갤럭시 폴드를 펼쳐 내부를 살펴보겠습니다. 내부에는 185.1㎜(7.3인치, 4.2:3 비율) 크기의 메인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습니다. 흡사 태블릿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듭니다.
메인 디스플레이의 상단에도 1,000만 화소의 셀피 카메라와 800만 RGB 심도 카메라가 탑재돼 있는데요. 메인 디스플레이로 촬영하는 셀피는 정말 압도적인 느낌을 주더라고요~!
갤럭시 폴드는 접을 수 있게 설계되어 가운데 주름이 생긴다는 구조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화면이 켜진 상태에서는 크게 거슬리지 않는다는 것~!
강력한 기능, 뛰어난 사용감을 제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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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디스플레이
갤럭시 폴드를 접었을 땐 커버 디스플레이를 이용해 일반적인 스마트폰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한 손으로도 모든 조작이 가능해 편리하죠. 스마트폰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유튜브 시청은 물론, 게임 플레이까지 무난히 즐길 수 있네요.
#자연스러운 앱 연속성
또, 앱 연속성이라는 기능이 있는데요. 접었을 때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사용하던 앱을 펼쳐서 메인 디스플레이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자연스러운 전환 덕에 굉장히 편리하네요!
#효과적인 멀티태스킹
갤럭시 폴드의 오른쪽 화면을 드래그하면 멀티 액티브 윈도우 기능을 실행시킬 수 있는 아이콘들이 표시됩니다. 멀티태스킹 기능을 사용하려고 할 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갤럭시 폴드 내부에서는 멀티 액티브 윈도우 기능을 이용해 3개의 앱을 동시에 실행시킬 수 있는 것도 특징! 글을 읽고 영상을 보면서 일정 체크까지! 한 번에 여러 가지를 실행할 수 있어 상당히 편리합니다.
#다양한 카메라 촬영 기능
갤럭시 폴드의 후면에는 화각이 서로 다른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되었는데요. 필요에 따라 카메라를 전환해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접은 상태에서도 커버 디스플레이를 이용해 사진을 찍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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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디스플레이의 비율은 4.2:3입니다. 16:9 비율로 제작된 유튜브 영상을 시청할 땐 위아래에 레터링이 생기지만 개인적으로 크게 불편하진 않더라고요~
게임도 플레이해 봤습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전체 화면 기능을 통해 보니 몰입감이 상당했죠. 또한, 최고 수준의 스펙을 갖추고 있어 게임을 플레이하는 데 매우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더군요.
#유용한 알림 화면 & 삼성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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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의 편리한 기능 중의 또 하나는 삼성페이. 갤럭시 폴드만 있으면, 따로 지갑을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을 듯한데요. 개인적으로 지갑 대신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답니다.
갤럭시 폴드, 푸짐한 혜택 주는 KT에서
갤럭시 폴드를 자세히 살펴보니 어떤가요? 구매 욕구가 퐁퐁 샘솟는다면?! 갤럭시 폴드 구매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확인해 보세요. KT에서 준비한 특별한 혜택들도 소개합니다!
KT샵에서는 전국 방문 서비스, 중고폰 보상 서비스 등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용카드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등의 혜택이 제공되는데요. KT샵 모바일 상품권과 문화 상품권을 사용해도 되죠.
제휴 카드 할인의 경우, 현대카드, 우리카드, 롯데카드 등이 있습니다. 이용 실적에 따라 1만3,000원에서 3만 원 정도의 할인을 받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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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제공하는 혜택도 있습니다. 갤럭시 폴드 5G 전용 몽블랑 케이스가 제공되죠. 또한, 디스플레이 파손 시에는 70% 보상되는 파손 보험도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답니다!
지금까지 갤럭시 폴드 사용기를 전해 드렸는데요. 2019년에 공개된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모두 필요한 분들에겐 아주 반가운 스마트폰이죠. 다양한 기능과 최고의 프로세서를 탑재한 갤럭시 폴드, 적극 추천합니다. 다음 리뷰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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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폴더블폰 갤럭시폴드(Galaxy Fold)가 지난 9월 6일 국내 정식 출시되었다. 9월 6일 출시일 당일 판매되는 갤럭시폴드 수량이 적어 한정판 스마트폰의 판매 모습을 보여주었고, 실제 10여분만 판매 완료(품절)되었다.
삼성전자 폴더블폰 갤럭시폴드 국내 출시 판매 가격은 239만 8천원으로 기존 플래그십 스마트폰보다 100만원 이상 비싼 가격이다.
삼성 갤럭시폴드 5G는 스마트폰 제조 및 통신 분야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상징적 의미를 갖는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이다. 갤럭시폴드 제조사인 삼성전자는 물론이고, 국내 1위 이통사 SK텔레콤 역시 갤럭시폴드를 통해 소비자(고객)에게 5G 최신 기술력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다.
반으로 접을 수 있다!
폴더블폰, 삼성 갤럭시폴드
화면을 반으로 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이 '폴더블폰, 갤럭시폴드(Galaxy Fold)'다. 스마트폰 화면을 반으로 접을 수 있다는 것이 혁신적인 모습임에는 분명하지만, 단순히 반으로 접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 소비자가 폴더블폰에 관심을 갖는 것은 아니다.
반으로 접을 수 있는 폴더블폰에 많은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현재 출시되는 스마트폰이 화면을 터치하고, 화면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고 있다는 점! 즉, 화면 크기가 커질수록 보다 더 편리하고 보다 더 몰입감있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하루 종일 휴대하고 다니는 스마트폰의 화면을 키우기 위해서 휴대성을 포기할 수는 없다.
기존 스마트폰이 갖고 있는 휴대성은 최대한 유지하면서...
보다 큰 화면의 스마트폰을 갖고 싶은 소비자의 니즈가 모여
갤럭시폴드라고 하는 폴더블폰의 등장을 불러온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갤럭시폴드는 고정관념 타파에서 시작했고, 최신 스마트폰 기술력으로 완성했다. 커다란 화면을 반으로 접을 뿐 아니라 다시 펼쳤을 때 스마트폰 사용성에 불편을 주지 않아야 한다.
올해 초 갤럭시폴드 출시 발표 이후 국내 출시일이 9월 6일로 확정, 판매되는 과정까지 여러가지 이슈가 발생했던 이유 역시 폴더블폰에 대한 예상치 못한 사용 문제 발생이었다. 삼성전자는 빠르게 관련 사항을 확인하였고, 보다 더 단단한 설계를 통해 이 부분에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갤럭시폴드의 접이 부분 주름이 눈에 거슬린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1세대 폴더블폰에서 느껴지는 제품 완성도는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다. 접이 부분만 놓고 뚫어져라 살펴보지 않는다면... 일상 생활 속 갤럭시폴드 사용 과정에서 느껴지는 접이 부분 주름은 어느 순간 관심 밖으로 사라지게 된다.
갤럭시폴드 카메라 사진 촬영 모습이다. 폴더블폰 갤럭시폴드의 접이 부분 주름이 걱정인 분들에게 주름 걱정을 잊게 만들어주는 사진 중 하나라 생각한다.
갤럭시 폴드를 바라보는 방향과 빛을 비추는 방향에 따라서 주름 부분이 강조될 수 있지만, 일상 생활 속 갤럭시폴드 사용 환경에서 접이 부분 주름은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부분으로 금방 잊혀질 것이며 보다 큰 화면의 갤럭시폴드에 두 눈이 휘둥그레질 것이다.
반으로 접은 갤럭시폴드를 펼쳤을 때 등장하는 크고 시원한 화면은 한 화면에 여러개의 앱을 실행하는 멀티테스킹 앱 사용 환경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목적지 경로 검색과 목적지 도착 날씨를 확인할 수 있으며, 네이버에서 맛집 검색 후 맛집으로 이동하는 최적 경로를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웹서핑 사용 과정에서도 갤럭시폴드의 크기 시원한 화면은 스마트폰 보다 태블릿PC 사용성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스마트폰의 메인 기능이자 기본 기능인 '전화' 기능도 갤럭시폴드에서 사용하는 모습은 완전히 새로운 경험으로 느껴진다. 많은 분들이 폴더블폰에 관심 갖는 이유는 갤럭시폴드가 갖고 있는 디자인과 기능이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가까운 미래에 사용하게 될 미래형 스마트폰에 근접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 아닐까.
스마트폰 화면을 반으로 접을 수 있다는 것은 앞으로 스마트폰의 발전 방향에 맞는 가장 혁신적이고 현실적인 변화 모습이라 생각들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스마트폰의 경험을 뛰어넘다!
갤럭시폴드 5G
갤럭시폴드는 폴더블폰 중에서도 구현하기 어려운 '인폴딩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스마트폰 화면을 접었다 펼칠 때 안쪽으로 접느냐 바깥쪽으로 접느냐의 차이는 생각보다 훨씬 크고 중요한 부분이다.
갤럭시폴드의 인폴딩 방식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밀착된 모습으로 접힌다. 아웃폴딩 대비 인폴딩 방식의 갤럭시폴드는 접었을 때 양쪽 화면이 거의 달라 붙듯 접힌다. 접히는 각도 뿐 아니라 외부에 디스플레이가 노출되지 않아서 보다 더 안전하며, 한 손으로 폴더블폰을 접었다 폈다 할 때도 인폴딩 방식이 아웃폴딩보다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
스마트폰을 반으로 접었다 펼 수 있는 갤럭시폴드는 최신 5G 기술로 빠르고 안정직인 5G 무선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SKT는 갤럭시폴드 5G 고객에게 다양한 SKT 5GX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SKT 멤버십 혜택 중 하나인 T데이(T Day)는 물론이고 5GX 요금제 가입 고객만을 위한 T멤버십 Big 5 제휴사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관련 글 : SK T멤버십 영화예매보다 더 강력한 T멤버쉽 혜택, 5GX 파리바게뜨 반값할인
갤럭시폴드 5G 구입 고객 입장에서 같은 가격에 구입한 5G 스마트폰을 보다 더 다양한 서비스로 활용 가능하다는 것은 매력적인 차이가 아닐 수 없다.
갤럭시폴드의 크고 시원한 화면을 적극 활용하여 모바일 스마트폰 게임을 즐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갤럭시폴드의 폰게임 실행 모습에서 구매욕구를 느끼게 될 수 있다. 기존 스마트폰에서 경험한 폰게임의 실행 모습과는 전혀 다른 태블릿PC처럼 크고 시원한 게임 화면으로 보다 더 몰입해서 모바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갤럭시폴드 5G에서 인기 모바일게임 배틀그라운드를 실행한 모습이다. 두개의 화면을 이어 붙인 폰더블폰이 아닌 하나의 화면으로 실행되는 폴더블폰의 진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폰게임 뿐 아니라 삼성전자에서 기본 제공하는 갤럭시폴드의 기본 서비스(앱 기능)도 갤럭시폴드의 크고 시원한 화면에서 사용해보면 전과 다른 특별함을 느낄 수 있다. 갤럭시폴드만의 매력을 특별한 앱이 아닌 기본 앱에서도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국내 출시된 5G 스마트폰 중에서 갤럭시폴드 5G는 5G 사용 환경에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동영상 콘텐츠를 보고, 게임을 즐기는 분들에게 갤럭시폴드 5G는 보다 크고 시원한 화면을 통해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기존 스마트폰과 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폴드 5G가 쾌적하게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가 5G다.
가볍게 들고 다니며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휴대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갤럭시폴드 5G는 태블릿처럼 커다란 화면을 갖고 있다. 갤럭시폴드 5G에서 넷플릭스 동영상을 시청할 때 SKT 5GX 서비스는 빠르고 안정적인 사용성을 제공해 버퍼링없는 쾌적한 스마트폰 사용 환경을 즐길 수 있다.
현재 5G 요금제 가입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은 LTE 대신 5G 가입 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의 변화를 원한다.
단순히 5G 스마트폰을 구입하기 위해서 비싼 가격의 5G 요금제를 가입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LTE 사용 당시 느껴지보지 못했던 새로운 5G 요금제에 대한 경험과 혜택을 원하는 것이다. SK텔레콤은 5G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른 이통사 대비 보다 더 다양한 5GX 요금제 가입 혜택 및 5GX 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
모든 5G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내놓고자 다양한 5G 서비스를 출시 발표하고 있다.
LTE 대비 5G이 갖는 특장점인 빠르고 안정적인 5G 무선 데이터 활용을 위해서 고객들이 좋아하는 게임 방송을 '멀티뷰' 화면으로 제공하는 것도 SKT 5GX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중 하나다.
관련 글 : [5G 스마트폰 활용법] LCK 중계일정 옥수수앱 시청 추천 이유! SKT 5GX 멀티뷰
후회없는 선택
SKT 갤럭시폴드 5G
갤럭시폴드 5G 가격은 다른 플래그십 모델보다 높다. 상대적 비교는 물론이고 절대적 가격 비교에서도 갤럭시폴드 5G는 '비싼 스마트폰'이 맞다. 하지만, 비싸다고 해서 갤럭시폴드 5G가 사람들의 관심 밖으로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이미 우리는 SKT 갤럭시폴드 5G 출시일 당일 10여분만에 품절되는 모습을 확인했고, 그 모습에서 소비자가 보여주는 폴더블폰에 대한 새로운 경험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239만 8천원이라는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갤럭시폴도 5G가 높은 인기와 관심을 받는 것은 구입 후 '후회없는 선택'이라 여겨지기 때문! 구입 당시에는 갤럭시폴드 5G 가격이 구입 자체를 고민하게 하지만, 구입 후에는 갤럭시폴드 5G가 갖고 있는 새로운 폴더블폰 사용 경험이 우리 기대 이상으로 피부에 와 닿는다.
스마트폰 게임을 평소 잘 하지 않는 필자도 배틀그라운드, 아스팔트8 등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갤럭시폴드 5G에서 실행 후 놀라운 경험을 했다. 동일한 게임이지만 갤럭시폴드 5G 실행 시 전혀 다른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
게임 뿐 아니라 넷플릭스, 유튜브 동영상 시청도, 크롬 모바일 웹브라우저 실행 후 웹 서핑도 갤럭시 폴드 5G는 이전 스마트폰과 다른 경험을 제공했고, 이런 차이가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갤럭시폴드 5G를 구입해 사용하는 분들이 '구입 후 후회없는 선택'이라 말할 수 있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
반으로 접을 수 있다!
폴더블폰, 삼성 갤럭시폴드
화면을 반으로 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이 '폴더블폰, 갤럭시폴드(Galaxy Fold)'다. 스마트폰 화면을 반으로 접을 수 있다는 것이 혁신적인 모습임에는 분명하지만, 단순히 반으로 접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 소비자가 폴더블폰에 관심을 갖는 것은 아니다.
반으로 접을 수 있는 폴더블폰에 많은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현재 출시되는 스마트폰이 화면을 터치하고, 화면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고 있다는 점! 즉, 화면 크기가 커질수록 보다 더 편리하고 보다 더 몰입감있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하루 종일 휴대하고 다니는 스마트폰의 화면을 키우기 위해서 휴대성을 포기할 수는 없다.
기존 스마트폰이 갖고 있는 휴대성은 최대한 유지하면서...
보다 큰 화면의 스마트폰을 갖고 싶은 소비자의 니즈가 모여
갤럭시폴드라고 하는 폴더블폰의 등장을 불러온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갤럭시폴드는 고정관념 타파에서 시작했고, 최신 스마트폰 기술력으로 완성했다. 커다란 화면을 반으로 접을 뿐 아니라 다시 펼쳤을 때 스마트폰 사용성에 불편을 주지 않아야 한다.
올해 초 갤럭시폴드 출시 발표 이후 국내 출시일이 9월 6일로 확정, 판매되는 과정까지 여러가지 이슈가 발생했던 이유 역시 폴더블폰에 대한 예상치 못한 사용 문제 발생이었다. 삼성전자는 빠르게 관련 사항을 확인하였고, 보다 더 단단한 설계를 통해 이 부분에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갤럭시폴드의 접이 부분 주름이 눈에 거슬린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1세대 폴더블폰에서 느껴지는 제품 완성도는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다. 접이 부분만 놓고 뚫어져라 살펴보지 않는다면... 일상 생활 속 갤럭시폴드 사용 과정에서 느껴지는 접이 부분 주름은 어느 순간 관심 밖으로 사라지게 된다.
갤럭시폴드 카메라 사진 촬영 모습이다. 폴더블폰 갤럭시폴드의 접이 부분 주름이 걱정인 분들에게 주름 걱정을 잊게 만들어주는 사진 중 하나라 생각한다.
갤럭시 폴드를 바라보는 방향과 빛을 비추는 방향에 따라서 주름 부분이 강조될 수 있지만, 일상 생활 속 갤럭시폴드 사용 환경에서 접이 부분 주름은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부분으로 금방 잊혀질 것이며 보다 큰 화면의 갤럭시폴드에 두 눈이 휘둥그레질 것이다.
반으로 접은 갤럭시폴드를 펼쳤을 때 등장하는 크고 시원한 화면은 한 화면에 여러개의 앱을 실행하는 멀티테스킹 앱 사용 환경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목적지 경로 검색과 목적지 도착 날씨를 확인할 수 있으며, 네이버에서 맛집 검색 후 맛집으로 이동하는 최적 경로를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웹서핑 사용 과정에서도 갤럭시폴드의 크기 시원한 화면은 스마트폰 보다 태블릿PC 사용성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스마트폰의 메인 기능이자 기본 기능인 '전화' 기능도 갤럭시폴드에서 사용하는 모습은 완전히 새로운 경험으로 느껴진다. 많은 분들이 폴더블폰에 관심 갖는 이유는 갤럭시폴드가 갖고 있는 디자인과 기능이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가까운 미래에 사용하게 될 미래형 스마트폰에 근접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 아닐까.
스마트폰 화면을 반으로 접을 수 있다는 것은 앞으로 스마트폰의 발전 방향에 맞는 가장 혁신적이고 현실적인 변화 모습이라 생각들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스마트폰의 경험을 뛰어넘다!
갤럭시폴드 5G
갤럭시폴드는 폴더블폰 중에서도 구현하기 어려운 '인폴딩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스마트폰 화면을 접었다 펼칠 때 안쪽으로 접느냐 바깥쪽으로 접느냐의 차이는 생각보다 훨씬 크고 중요한 부분이다.
갤럭시폴드의 인폴딩 방식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밀착된 모습으로 접힌다. 아웃폴딩 대비 인폴딩 방식의 갤럭시폴드는 접었을 때 양쪽 화면이 거의 달라 붙듯 접힌다. 접히는 각도 뿐 아니라 외부에 디스플레이가 노출되지 않아서 보다 더 안전하며, 한 손으로 폴더블폰을 접었다 폈다 할 때도 인폴딩 방식이 아웃폴딩보다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
스마트폰을 반으로 접었다 펼 수 있는 갤럭시폴드는 최신 5G 기술로 빠르고 안정직인 5G 무선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SKT는 갤럭시폴드 5G 고객에게 다양한 SKT 5GX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SKT 멤버십 혜택 중 하나인 T데이(T Day)는 물론이고 5GX 요금제 가입 고객만을 위한 T멤버십 Big 5 제휴사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관련 글 : SK T멤버십 영화예매보다 더 강력한 T멤버쉽 혜택, 5GX 파리바게뜨 반값할인
갤럭시폴드 5G 구입 고객 입장에서 같은 가격에 구입한 5G 스마트폰을 보다 더 다양한 서비스로 활용 가능하다는 것은 매력적인 차이가 아닐 수 없다.
갤럭시폴드의 크고 시원한 화면을 적극 활용하여 모바일 스마트폰 게임을 즐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갤럭시폴드의 폰게임 실행 모습에서 구매욕구를 느끼게 될 수 있다. 기존 스마트폰에서 경험한 폰게임의 실행 모습과는 전혀 다른 태블릿PC처럼 크고 시원한 게임 화면으로 보다 더 몰입해서 모바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갤럭시폴드 5G에서 인기 모바일게임 배틀그라운드를 실행한 모습이다. 두개의 화면을 이어 붙인 폰더블폰이 아닌 하나의 화면으로 실행되는 폴더블폰의 진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폰게임 뿐 아니라 삼성전자에서 기본 제공하는 갤럭시폴드의 기본 서비스(앱 기능)도 갤럭시폴드의 크고 시원한 화면에서 사용해보면 전과 다른 특별함을 느낄 수 있다. 갤럭시폴드만의 매력을 특별한 앱이 아닌 기본 앱에서도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국내 출시된 5G 스마트폰 중에서 갤럭시폴드 5G는 5G 사용 환경에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동영상 콘텐츠를 보고, 게임을 즐기는 분들에게 갤럭시폴드 5G는 보다 크고 시원한 화면을 통해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기존 스마트폰과 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폴드 5G가 쾌적하게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가 5G다.
가볍게 들고 다니며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휴대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갤럭시폴드 5G는 태블릿처럼 커다란 화면을 갖고 있다. 갤럭시폴드 5G에서 넷플릭스 동영상을 시청할 때 SKT 5GX 서비스는 빠르고 안정적인 사용성을 제공해 버퍼링없는 쾌적한 스마트폰 사용 환경을 즐길 수 있다.
현재 5G 요금제 가입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은 LTE 대신 5G 가입 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의 변화를 원한다.
단순히 5G 스마트폰을 구입하기 위해서 비싼 가격의 5G 요금제를 가입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LTE 사용 당시 느껴지보지 못했던 새로운 5G 요금제에 대한 경험과 혜택을 원하는 것이다. SK텔레콤은 5G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른 이통사 대비 보다 더 다양한 5GX 요금제 가입 혜택 및 5GX 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
모든 5G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내놓고자 다양한 5G 서비스를 출시 발표하고 있다.
LTE 대비 5G이 갖는 특장점인 빠르고 안정적인 5G 무선 데이터 활용을 위해서 고객들이 좋아하는 게임 방송을 '멀티뷰' 화면으로 제공하는 것도 SKT 5GX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중 하나다.
관련 글 : [5G 스마트폰 활용법] LCK 중계일정 옥수수앱 시청 추천 이유! SKT 5GX 멀티뷰
후회없는 선택
SKT 갤럭시폴드 5G
갤럭시폴드 5G 가격은 다른 플래그십 모델보다 높다. 상대적 비교는 물론이고 절대적 가격 비교에서도 갤럭시폴드 5G는 '비싼 스마트폰'이 맞다. 하지만, 비싸다고 해서 갤럭시폴드 5G가 사람들의 관심 밖으로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이미 우리는 SKT 갤럭시폴드 5G 출시일 당일 10여분만에 품절되는 모습을 확인했고, 그 모습에서 소비자가 보여주는 폴더블폰에 대한 새로운 경험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239만 8천원이라는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갤럭시폴도 5G가 높은 인기와 관심을 받는 것은 구입 후 '후회없는 선택'이라 여겨지기 때문! 구입 당시에는 갤럭시폴드 5G 가격이 구입 자체를 고민하게 하지만, 구입 후에는 갤럭시폴드 5G가 갖고 있는 새로운 폴더블폰 사용 경험이 우리 기대 이상으로 피부에 와 닿는다.
스마트폰 게임을 평소 잘 하지 않는 필자도 배틀그라운드, 아스팔트8 등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갤럭시폴드 5G에서 실행 후 놀라운 경험을 했다. 동일한 게임이지만 갤럭시폴드 5G 실행 시 전혀 다른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
게임 뿐 아니라 넷플릭스, 유튜브 동영상 시청도, 크롬 모바일 웹브라우저 실행 후 웹 서핑도 갤럭시 폴드 5G는 이전 스마트폰과 다른 경험을 제공했고, 이런 차이가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갤럭시폴드 5G를 구입해 사용하는 분들이 '구입 후 후회없는 선택'이라 말할 수 있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
bmkim 3645 조회
영상으로 만나보는 GalaxyFold 실버 + KT 첫소감
정말로 혁신적인 차세대 스마트폰의 디자인을 180도 변경한 제품인 삼성전자의 갤럭시폴드를 리뷰 해 볼까 합니다. 가격이 있는지라 참 조심해서 만졌는데, 처음에는 단순히 그냥 화면만 크겠지? 라고 생각했으나 만지면 만질수록 편리한 부분이 참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특히 영상을 볼때 상당히 큰 화면으로 시청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그외 무엇이든 큼지막한 대형화면인 7.3인치의 크기가 유난히 커 보였습니다. 보통 삼성의 태블릿이 8인치 제품이 있는데.. 이것이 7인치가 넘는다고 하니 참 디스플레이 화면이 크긴 한가 봅니다
이번 갤럭시폴드 (GalaxyFold) 는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조금은 단순하게 블랙과 실버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실버 제품으로 뒷면이 은색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앞면은 검은색으로 동일)
여러 통신사에서 저마다 5G 요금제를 내세워 홍보를 하고 있지만 저는 KT토커의 일환으로 이 제품을 리뷰하고 있기 때문에 KT 5G 첫소감이라는 제목을 달았습니다. 그럼 세계최고의 폴더폴폰 GalaxyFold 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폴드 첫느낌은?
이 스마트폰은 펼쳐지는 폴더블이 가장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처음에 보면 그냥 길죽한 과거의 디자인이 새로운 핸드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면에 디스플레이가 작게 탑재되어 있는데 커버 디스플레이는 4.6인치로 요즘 6인치 정도를 늘 눈에 익힌 사람들은 좀 작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핸드폰의 기능은 다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 조금 무게가 있습니다. 263g 이라고 하는데요. 조금 겹쳐있어서 두껍게 느껴지기 때문에 무게가 있어 주머니에는 들고 다니기 좀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특별히 실버 색상을 선택한 이유가 있으신지?
단 두가지 색상으로만 출시가 되었는데요. 모든 곳이 검은색으로 되어 있으면 좀 답답해 보일 것 같아서 실버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뒷면 만이라도 좀 은은하게 빛이 났으면 했거든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단지 모든게 검은색인 것이 좀 그래서 그랬다고 하면 정답일 것입니다.
디자인은 어떤가요?
전체적으로 보았을때에는 조금 두껍다 뿐이지 디자인은 좋은 편입니다. 특히 접히는 부분의 삼성로고가 굉장히 고급스러워 보이는데요. 이 부분이 디자인 적인 부분에서는 가장 하이라이트가 아닐까 합니다.
폴더를 열다.
드디어 폴더를 열어 보았습니다. 열면 조금난 열리게 되어도 안이 켜집니다. 필때에는 두손으로 피는 것이 좋구요. 중간에 흰지가 보이는데.. 실제로 사용하시게 되면 거의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단 조금씩 열고 닫을때에는 중간에 흰지가 이렇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전체적인 스펙은 어떻게 되나요?
단말 | 갤럭시 폴드 (SM-F907NK) | |
출시일 | 2019.09.06(금) | |
CPU | 스냅드래곤 855 | |
디스플레이 크기 | 185.1mm (7.3”), QXGA+ Dynamic AMOLED, 4.2:3 - 펼칠때 116.2mm (4.6”), Super AMOLED, 21:9 - 접을때 | |
전체 사이즈 | 160.9 X 62.9 X 17.0mm (Folding) 160.9 X 117.9 X 7.5mm (263g) | |
메모리 | 램은 12GB , 저장공간은 512GB | |
카메라 | 전면) 10MP 내부) 10MP + 8MP 후면) 16MP + 12MP + 12MP (초광각/광각/망원) | |
배터리 | 4,235mAh | |
색상 | 코스모스 블랙. 스페이스 실버 | |
특별한 기능 | 멀티 액티브 윈도우, 앱 연속성, 측면 지문인식, 무선배터리공유 | |
악세사리 | 갤럭시버즈/Aramid Fiber Cover 인박싱 |
스펙은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상징성이 대단히 높은 제품이라 요즘 중고나라에서 300만원에 거래되고 있기도 하다고 하던데.. 많은 사람들이 이 새로운 스마트폰에 엄청난 관심을 두는 것으로 여기어 집니다.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하나로 만들어진 제품이라 상당한 상징성이 보이구요. 올해초에 미국에서 완성되지 못한 제품들의 문제로 인하여 보완하여 출시된 만큼 더욱 이슈를 담아내는 것 같습니다.
이번 제품의 화면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인데요. 특히 모바일게임을 할때 정말 눈이 편리하게 게임을 할 수 있게 해 놓았더군요. 앱의 연속성이 있어서 작은 4.6인치 화면에서 하다가 화면을 펼치면 이어지긴 하는데.. 해상도는 조금 다르게 표현이 됩니다.
예를들어서 이렇게 접어서 게임을 하다가.. 펴게 되면 바로 이어지기는 합니다만 세로 화면보다 조금 더 큰 화면을 만나실 수 있구요. 이걸 종료 시키고 다시 실행하게 되면 화면이 꽉찬 모바일게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3개의 카메라가 달려 있던데 카메라는 어떻게 표현이 되나요?
실제로 사진을 좀 찍어 보았는데요. 광각, 표준이런거는 이미 전 스마트폰에서 다 경험하셨을꺼니 생각하도록 하구요. 이렇게 표현이 됩니다. 그런데 이걸 펼친 상태에서 세로로 눞히게 되면 더욱 큰 화면을 볼 수가 있습니다. 단 왼쪽 위의 카메라 부분은 좀 짤려서 표현이 됩니다.
단 라이브 포커스는 있는데.. 동영상의 라이브포커스 기능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새로 출시된 노트10 에서는 동영상을 찍을때에도 라이브포커스가 작동되는데요. 갤럭시폴드의 경우 사진에는 표현이 되는데 영상에서는 그 기능이 빠져 있습니다. 그래도 꽤나 넓은 화면으로 사진을 찍다 보니.. 16:9 화면비율로는 안 찍어지고 4:3 으로만 찍어지는 것 같습니다. 또한 디테일한 면은 화면이 크다 보니 더욱 선명하게 표현되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GalaxyFold 의 최대 큰 장점은 가로로 눞혔을때의 화면 크기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제 토튼험과 크리스탈 팰리스의 축구 경기를 폴드로 보았는데.. 화면이 커서 꼭 태블릿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7.3 인치라는 크기가 아래위로 좀 짤리기 때문에 얼마나 클까? 하는 분들이 계신데.. 실제로 보면 꽤나 큰 편입니다.
8인치 갤럭시탭이 있어서 크기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가로는 거의 비슷한 것 같구요. 세로는 탭이 조금 더 길어서 균형을 맞추는 것 같습니다. 7.3인치와 8인치의 화면 비교도 꽤나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노트10+ 와의 크기 비교입니다. 노트10+ 가 6.7인치 인데요. 가로의 차이는 좀 있는데.. 세로는 거의 비슷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이정도의 크기를 가졌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듀얼 셀 배터리의 적용 과 보안
이번 갤럭시폴드에서는 듀얼 겔 베터리를 적용하였다고 합니다. 4,235mAh 용량인데요. 설계도를 보면 두개의 배터리가 양쪽에 있는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무선 배터리 공유와 급속무선 충전으로 언제나 급할때 사용할 수 있게 해 주구요. 생체인식 기술은 당신만의 잠금장치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평가를 해 주신다면?
음... 처음에는 무겁기도 하고 과연 효용성이 있을까? 라는 스스로의 반문으로 시작되었는데요. 한 3~4 일 가지고 다녀 보니 상당히 유용하게 활용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영상이나 모바일게임을 할때 상당히 편리하구요. 그냥 문자나 전화 걸때는 접힌채로 일을 보시면될 것 같습니다. 펼쳤을때 키보드도 인근히 편하고 화면을 분할하는 방식도 상당히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일단 삼성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생산한 것은 인정할만 하구요. 이번에는 그럼 과연 어떤 통신사를 선택하면 좋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저는 당연히 KT토커이고 또한 여러 통신사를 사용해 보니 KT가 가장 편리한 것 같습니다.
KT 배터리 절감기술
기존 LTE 를 사용하시던 고객들은 배터리절감기술의 효과를 누려 보았을 텐데요. 보통 유튜브 같은 영상을 볼때 통신기능을 OFF 하는 방식으로 상당한 배터리의 소모를 줄여주는 기술입니다. 갤럭시노트10 의 경우 약 60% 이상의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요, 영상을 주로 보는 갤럭시폴드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이 기술이 적용되어 많은 배터리의 소모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T 에서는 슈퍼할부카드와 슈퍼DC 카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GalaxyFold 의 가격은 상당히 고가라 기계값을 한번에 다 주고 구입하기는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이때 단말기 값을 지불하면서 일정금액 할인을 받는 카드와 통신비를 지불할때 할인을 받는 카드를 따로 만들어서 운영하게 되면 상당히 절약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단말기 가격에서 한달에 2만원을 할인 받는 다고 하면 일년에 24만원 2년이면 48만원이죠. 이것이 단말기 가격에 포함된다고 한다면 한달에.. 단말기 가격만 4만원을 낸다고 한면 2만원이 세이브 되는 셈입니다. 요금역시 마찬가지로 같은 방법으로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단 일정 금액의 한달 사용금액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
그럼 KT에서는 어떤 요금제가 있을까요? 5G 요금제의 경우 3가지가 대표적인데요. 일단 데이터로밍에 조금 자세히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요즘 해외여행을 많이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출장을 갈때에도 따로 데이터로밍을 해 가시죠? 올해에 KT 5G 요금제에 가입하시게 되면 해외로밍을 따로 설정없이 무제한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속도제어)
또한 수퍼플랜 스페셜 위로는 스마트기기 요금제 (50GB) 도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구요. 멤버십 같은 경우 VVIP 로 승격하여 여러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기도 합니다.
그런제 요금이 상당히 부담스러우시죠? KT에서는 가족결합상품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가족끼리 뭉치면 25% 를 할인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여기에 선택약정까지 더하게 되면 10만원 짜리 요금제리고 하더라도 5만원만 내시면 될 것 같네요.
단 이 가족결합할인의 경우.. 기존 결합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꼼꼼히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KT 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요금제 할인을 비롯하여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데요. ^^ 5G 로 오면서 아직 커버리지가 전체가 되지 않다 보니 조금 불만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는데.. LTE 처럼 곧 전국에서 5G 를 이용하실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 갤럭시폴드를 기점으로 이제 스마트폰도 다양한 방식으로 응용할 수 있다는 것이 실현되었고. 세계적으로도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기종이다 보니.. 한번쯤 경험해 보고 싶으실 텐데요.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지만 큰 대형화면으로 보는 영상과 사진은 하나쯤은 가지고 싶다~ 는 느낌을 충분히 가지게 하는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인 것 같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는 GalaxyFold 실버 + KT 첫소감
정말로 혁신적인 차세대 스마트폰의 디자인을 180도 변경한 제품인 삼성전자의 갤럭시폴드를 리뷰 해 볼까 합니다. 가격이 있는지라 참 조심해서 만졌는데, 처음에는 단순히 그냥 화면만 크겠지? 라고 생각했으나 만지면 만질수록 편리한 부분이 참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특히 영상을 볼때 상당히 큰 화면으로 시청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그외 무엇이든 큼지막한 대형화면인 7.3인치의 크기가 유난히 커 보였습니다. 보통 삼성의 태블릿이 8인치 제품이 있는데.. 이것이 7인치가 넘는다고 하니 참 디스플레이 화면이 크긴 한가 봅니다
이번 갤럭시폴드 (GalaxyFold) 는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조금은 단순하게 블랙과 실버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실버 제품으로 뒷면이 은색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앞면은 검은색으로 동일)
여러 통신사에서 저마다 5G 요금제를 내세워 홍보를 하고 있지만 저는 KT토커의 일환으로 이 제품을 리뷰하고 있기 때문에 KT 5G 첫소감이라는 제목을 달았습니다. 그럼 세계최고의 폴더폴폰 GalaxyFold 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폴드 첫느낌은?
이 스마트폰은 펼쳐지는 폴더블이 가장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처음에 보면 그냥 길죽한 과거의 디자인이 새로운 핸드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면에 디스플레이가 작게 탑재되어 있는데 커버 디스플레이는 4.6인치로 요즘 6인치 정도를 늘 눈에 익힌 사람들은 좀 작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핸드폰의 기능은 다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 조금 무게가 있습니다. 263g 이라고 하는데요. 조금 겹쳐있어서 두껍게 느껴지기 때문에 무게가 있어 주머니에는 들고 다니기 좀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특별히 실버 색상을 선택한 이유가 있으신지?
단 두가지 색상으로만 출시가 되었는데요. 모든 곳이 검은색으로 되어 있으면 좀 답답해 보일 것 같아서 실버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뒷면 만이라도 좀 은은하게 빛이 났으면 했거든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단지 모든게 검은색인 것이 좀 그래서 그랬다고 하면 정답일 것입니다.
디자인은 어떤가요?
전체적으로 보았을때에는 조금 두껍다 뿐이지 디자인은 좋은 편입니다. 특히 접히는 부분의 삼성로고가 굉장히 고급스러워 보이는데요. 이 부분이 디자인 적인 부분에서는 가장 하이라이트가 아닐까 합니다.
폴더를 열다.
드디어 폴더를 열어 보았습니다. 열면 조금난 열리게 되어도 안이 켜집니다. 필때에는 두손으로 피는 것이 좋구요. 중간에 흰지가 보이는데.. 실제로 사용하시게 되면 거의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단 조금씩 열고 닫을때에는 중간에 흰지가 이렇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전체적인 스펙은 어떻게 되나요?
단말 | 갤럭시 폴드 (SM-F907NK) | |
출시일 | 2019.09.06(금) | |
CPU | 스냅드래곤 855 | |
디스플레이 크기 | 185.1mm (7.3”), QXGA+ Dynamic AMOLED, 4.2:3 - 펼칠때 116.2mm (4.6”), Super AMOLED, 21:9 - 접을때 | |
전체 사이즈 | 160.9 X 62.9 X 17.0mm (Folding) 160.9 X 117.9 X 7.5mm (263g) | |
메모리 | 램은 12GB , 저장공간은 512GB | |
카메라 | 전면) 10MP 내부) 10MP + 8MP 후면) 16MP + 12MP + 12MP (초광각/광각/망원) | |
배터리 | 4,235mAh | |
색상 | 코스모스 블랙. 스페이스 실버 | |
특별한 기능 | 멀티 액티브 윈도우, 앱 연속성, 측면 지문인식, 무선배터리공유 | |
악세사리 | 갤럭시버즈/Aramid Fiber Cover 인박싱 |
스펙은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상징성이 대단히 높은 제품이라 요즘 중고나라에서 300만원에 거래되고 있기도 하다고 하던데.. 많은 사람들이 이 새로운 스마트폰에 엄청난 관심을 두는 것으로 여기어 집니다.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하나로 만들어진 제품이라 상당한 상징성이 보이구요. 올해초에 미국에서 완성되지 못한 제품들의 문제로 인하여 보완하여 출시된 만큼 더욱 이슈를 담아내는 것 같습니다.
이번 제품의 화면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인데요. 특히 모바일게임을 할때 정말 눈이 편리하게 게임을 할 수 있게 해 놓았더군요. 앱의 연속성이 있어서 작은 4.6인치 화면에서 하다가 화면을 펼치면 이어지긴 하는데.. 해상도는 조금 다르게 표현이 됩니다.
예를들어서 이렇게 접어서 게임을 하다가.. 펴게 되면 바로 이어지기는 합니다만 세로 화면보다 조금 더 큰 화면을 만나실 수 있구요. 이걸 종료 시키고 다시 실행하게 되면 화면이 꽉찬 모바일게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3개의 카메라가 달려 있던데 카메라는 어떻게 표현이 되나요?
실제로 사진을 좀 찍어 보았는데요. 광각, 표준이런거는 이미 전 스마트폰에서 다 경험하셨을꺼니 생각하도록 하구요. 이렇게 표현이 됩니다. 그런데 이걸 펼친 상태에서 세로로 눞히게 되면 더욱 큰 화면을 볼 수가 있습니다. 단 왼쪽 위의 카메라 부분은 좀 짤려서 표현이 됩니다.
단 라이브 포커스는 있는데.. 동영상의 라이브포커스 기능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새로 출시된 노트10 에서는 동영상을 찍을때에도 라이브포커스가 작동되는데요. 갤럭시폴드의 경우 사진에는 표현이 되는데 영상에서는 그 기능이 빠져 있습니다. 그래도 꽤나 넓은 화면으로 사진을 찍다 보니.. 16:9 화면비율로는 안 찍어지고 4:3 으로만 찍어지는 것 같습니다. 또한 디테일한 면은 화면이 크다 보니 더욱 선명하게 표현되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GalaxyFold 의 최대 큰 장점은 가로로 눞혔을때의 화면 크기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제 토튼험과 크리스탈 팰리스의 축구 경기를 폴드로 보았는데.. 화면이 커서 꼭 태블릿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7.3 인치라는 크기가 아래위로 좀 짤리기 때문에 얼마나 클까? 하는 분들이 계신데.. 실제로 보면 꽤나 큰 편입니다.
8인치 갤럭시탭이 있어서 크기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가로는 거의 비슷한 것 같구요. 세로는 탭이 조금 더 길어서 균형을 맞추는 것 같습니다. 7.3인치와 8인치의 화면 비교도 꽤나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노트10+ 와의 크기 비교입니다. 노트10+ 가 6.7인치 인데요. 가로의 차이는 좀 있는데.. 세로는 거의 비슷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이정도의 크기를 가졌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듀얼 셀 배터리의 적용 과 보안
이번 갤럭시폴드에서는 듀얼 겔 베터리를 적용하였다고 합니다. 4,235mAh 용량인데요. 설계도를 보면 두개의 배터리가 양쪽에 있는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무선 배터리 공유와 급속무선 충전으로 언제나 급할때 사용할 수 있게 해 주구요. 생체인식 기술은 당신만의 잠금장치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평가를 해 주신다면?
음... 처음에는 무겁기도 하고 과연 효용성이 있을까? 라는 스스로의 반문으로 시작되었는데요. 한 3~4 일 가지고 다녀 보니 상당히 유용하게 활용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영상이나 모바일게임을 할때 상당히 편리하구요. 그냥 문자나 전화 걸때는 접힌채로 일을 보시면될 것 같습니다. 펼쳤을때 키보드도 인근히 편하고 화면을 분할하는 방식도 상당히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일단 삼성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생산한 것은 인정할만 하구요. 이번에는 그럼 과연 어떤 통신사를 선택하면 좋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저는 당연히 KT토커이고 또한 여러 통신사를 사용해 보니 KT가 가장 편리한 것 같습니다.
KT 배터리 절감기술
기존 LTE 를 사용하시던 고객들은 배터리절감기술의 효과를 누려 보았을 텐데요. 보통 유튜브 같은 영상을 볼때 통신기능을 OFF 하는 방식으로 상당한 배터리의 소모를 줄여주는 기술입니다. 갤럭시노트10 의 경우 약 60% 이상의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요, 영상을 주로 보는 갤럭시폴드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이 기술이 적용되어 많은 배터리의 소모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T 에서는 슈퍼할부카드와 슈퍼DC 카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GalaxyFold 의 가격은 상당히 고가라 기계값을 한번에 다 주고 구입하기는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이때 단말기 값을 지불하면서 일정금액 할인을 받는 카드와 통신비를 지불할때 할인을 받는 카드를 따로 만들어서 운영하게 되면 상당히 절약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단말기 가격에서 한달에 2만원을 할인 받는 다고 하면 일년에 24만원 2년이면 48만원이죠. 이것이 단말기 가격에 포함된다고 한다면 한달에.. 단말기 가격만 4만원을 낸다고 한면 2만원이 세이브 되는 셈입니다. 요금역시 마찬가지로 같은 방법으로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단 일정 금액의 한달 사용금액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
그럼 KT에서는 어떤 요금제가 있을까요? 5G 요금제의 경우 3가지가 대표적인데요. 일단 데이터로밍에 조금 자세히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요즘 해외여행을 많이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출장을 갈때에도 따로 데이터로밍을 해 가시죠? 올해에 KT 5G 요금제에 가입하시게 되면 해외로밍을 따로 설정없이 무제한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속도제어)
또한 수퍼플랜 스페셜 위로는 스마트기기 요금제 (50GB) 도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구요. 멤버십 같은 경우 VVIP 로 승격하여 여러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기도 합니다.
그런제 요금이 상당히 부담스러우시죠? KT에서는 가족결합상품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가족끼리 뭉치면 25% 를 할인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여기에 선택약정까지 더하게 되면 10만원 짜리 요금제리고 하더라도 5만원만 내시면 될 것 같네요.
단 이 가족결합할인의 경우.. 기존 결합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꼼꼼히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KT 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요금제 할인을 비롯하여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데요. ^^ 5G 로 오면서 아직 커버리지가 전체가 되지 않다 보니 조금 불만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는데.. LTE 처럼 곧 전국에서 5G 를 이용하실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 갤럭시폴드를 기점으로 이제 스마트폰도 다양한 방식으로 응용할 수 있다는 것이 실현되었고. 세계적으로도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기종이다 보니.. 한번쯤 경험해 보고 싶으실 텐데요.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지만 큰 대형화면으로 보는 영상과 사진은 하나쯤은 가지고 싶다~ 는 느낌을 충분히 가지게 하는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인 것 같습니다.
bmkim 3255 조회
접었다 폈다. 갤럭시 폴드 사용후기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가 9월 18일 SK텔레콤 등 통신사를 통해 2차 예약판매에 들어갑니다. 239만 8천원이라는 비싼가격에도 불구하고 지난 5일 온라인 사전예약시 15분만에 조기 판매되는 등 큰 관심과 인기를 끌었던만큼 2차 예약판매도 이변이 없으면 빠르게 매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SKT의 경우 9월 18일 오전 9시부터 예약을 진행하며, 개통은 9월 26일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전국 T월드 매장을 통해 바로주문 서비스를 받아 오늘도착, 찾아가는 개통, 택배 등을 통해 원하는 장소에서 배송과 개통이 진행되며, 푸짐한 기프트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자세한 정보는 티월드 다이렉트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링크 : http://shop.tworld.co.kr/exhibition/view?exhibitionId=P00000082
그럼 본격적으로 갤럭시 폴드를 살펴보겠습니다.
갤럭시 폴드의 가장 큰 특징은 접었을 때는 4.6인치의 커버 디스플레이를 통해 기존 스마트폰처럼 사용하다가 좀 더 큰 화면에서 콘텐츠를 즐기고 싶을 때 펼쳐서 7.3인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로 좀 더 크고 넓은 화면에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새로운 모바일 카테고리를 여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접었을 때 크기는 160.9 X 62.8 X 15.7~17.1mm로 올하반기에 출시한 갤럭시 노트10과 비교하면 세로 크기는 비슷하면서 가로는 좀 더 작고, 두께는 약 2배 정도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크기는 접은 상태에서 사용시 4.6인치 디스플레이를 한손으로 쉽게 조작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정도의 크기로 개인적으로 그립감과 한손으로 조작이 굉장히 편했습니다.
무게에 대한 부분도 언급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276g으로 일반 스마트폰 대비 약 2배 정도 무겁습니다. 참고로 제 지인들은 처음 갤럭시 폴드를 들었을 때 묵직하다, 생각보다 무겁다라는 표현을 할 정도로 다소 묵직한 무게를 자랑합니다.
4.6인치의 커버 디스플레이는 HD+ 해상도의 S-AMOLED가 적용되어 한 손에 쥐고 편하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커버 디스플레이 상단에는 접은 상태에서도 통화를 할 수 있도록 통화용 스피커가 적용되어 있고 1000만 화소의 카메라를 통해 셀피 카메라 촬영 및 영상통화 등도 가능합니다.
측면에는 유심 삽입부와 볼륨(+,-) 버튼, 전원/홀드 버튼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지문인식센서인데요. 갤럭시S 시리즈나 노트 시리즈처럼 스크린 지문인식이 아닌 측면에 적용해 접은 상태나 펼친 상태에서도 지문인식 센서를 통해 잠금해제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기존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에 적응하고 사용하는 분이라면 다소 불편할 수 있으며, 저와 같이 왼손잡이는 좀 더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갤럭시 폴드의 접히는 힌지 부분은 별도의 조작버튼이 없고 삼성전자의 로고로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내구성에 대한 부분은 좀 더 오래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삼성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테스트를 통해 20만회 테스트를 거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부분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저도 수백차례 접었다 펼쳤다는 반복해봤는데요. 전혀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상단과 하단에는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AKG의 음향 기술로 완성한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해 보다 생생한 사운드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데요. 실제로 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할 때 실감나는 사운드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하단에도 마이크와 스피커 그리고 충전 및 데이터 전송을 위한 USB Type-C 포트가 있습니다.
참고로 갤럭시 폴드에도 노트10과 A90 같이 3.5mm 이어폰 단자를 지원하지 않는 등 향후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에서 3.5mm 이어폰 단자는 특정 단말기를 제외하고 지원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 폴드는 스페이스 실버(Space Silver)와 코스모스 블랙(Cosmos Black)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원하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최초 함께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마션 그린(Martian Green), 아스트로 블루(Astro Blue) 색상은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습니다.
후면에는 16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듀얼 조리개를 지원하는 12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등 트리플 카메라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접었을 때 꽤 두꺼워지는데, 카툭튀까지 적용되어 바닥에 놓을 때 카메라가 바닥에 먼저 닿는 부분은 아쉽습니다.
이제 갤럭시 폴드를 한번 펼쳐볼까요?
접고 펼칠 때 느낌은 좋습니다. 힌지에서 반자동으로 어느 정도 범위를 넘어서면 펼쳐지고 닫아지는 느낌이 들어 힘을 적게 들여 접고 펼칠 수 있었습니다.
4.6인치의 커버 디스플레이를 통해 기존 스마트폰과 같이 전화나 문자, 다양한 앱을 사용하다가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앱이나 콘텐츠를 이용하고 싶다면 펼쳐서 7.3인치 내부 디스플레이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7.3인치 디스플레이는 QXGA+ 해상도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로 넓은 크기에 선명하고 밝아 좀 더 쾌적하게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우측 상단에는 1000만 화소 카메라와 800만 화소 카메라의 듀얼 카메라가 있어 셀피 촬영이나 영상 통화 그외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만족스러운 것은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사용하던 앱을 펼쳤을 때 끊김 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실제로 제가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웹 서핑을 하고 있다가 펼치면 내부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에서 똑같은 콘텐츠를 큰 화면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같은 방법으로 제가 평소 즐기는 게임을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즐겼는데요. 기존의 스마트폰들이 5인치~6인치대가 많은만큼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즐기기엔 조금 답답한 느낌이 있었다면 펼쳤을 때 단순히 화면이 확대 되는 것이 아니라 화면의 비율과 해상도에 맞게 최적화되어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앱 연속성(App Continuity)을 지원해 화면을 펼쳤다고 해서 게임이 새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최적화되어 이어서 플레이가 가능해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또한, 갤럭시 폴드는 7.3인치 대화면을 원하는 대로 2분할 혹은 3분할로 나눠 여러 개의 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액티브 윈도우(Multi-Active Window) 기능을 지원하는데요.
마치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사용하는 듯한 멀티 태스킹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왼쪽에 유튜브를 띄우고, 오른쪽에 블로그, 쇼핑몰은 물론 팝업창으로 웹브라우저나 갤러리, 계산기 등을 팝업처럼 띄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몇가지 한가지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커버 디스플레이의 경우 모서리가 라운드 처리되어 있는데요. 이러한 라운드 처리는 보기에는 좋지만 특정 앱이나 게임 등에 모서리에 글이나 내용이 표현되거나 버튼이 있는 경우 조작이 어렵다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펼친 7.3인치 내부 디스플레이 또한 가운데 주름 문제와 디스플레이의 재질이 유리 재질이 아닌 실리콘이 코팅된 느낌의 재질이라 뾰족한 손톱으로 콕콕 눌러서 선택할 경우 액정에 흔적이 남았습니다.
만약 디스플레이를 펼쳐서 게임을 즐길 경우 긴장하고 조작 버튼을 쌔게 누르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때도 누르는 부분이 기름이 번지는 듯하게 나타나 주의해야 겠습니다.
갤럭시 폴드의 성능은 AP는 스냅드래곤 855가 탑재되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배터리는 4235mAh 대용량 배터리를 지원합니다.
고속충전과 고속무선충전을 지원해 빠르게 충전이 가능합니다.
거기에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까지 지원해 다른 스마트폰이나 갤럭시 웨어러블 디바이스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내장용량은 512GB를 적용하며 외장 마이크로SD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RAM은 일반 PC처럼 강력한 12GB 램을 탑재해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해도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앞/뒷면과 안쪽 총 6개는 접어서 앞으로 들었을 때와 뒤로 들었을 때, 언제든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트리플 카메라는 F2.2 화각, 123도의 시야각을 적용한 16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AF, OIS, F1.5/F2.4의12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PDAF, F2,4, OIS를 적용한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듀얼 OIS, 0.5배 출력, 광학 2배줌, 최대 디지털 10배줌, HDR10+ 영상 촬영, 라이브 포커스 등 카메라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화면이 커서 카메라 조직이 어렵지 않을까 예상했지만 셔터 버튼 위치를 자유자재로 옮겨 사용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7.3인치의 큰 화면에서 좀 더 선명하게 보고 디테일하게 촬영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그외에도 갤럭시 폴드에는 스마트폰을 PC와 같이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삼성 덱스(Samsung DeX)와 인공지능 빅스비(Bixby), 모바일 보안 플랫폼 삼성 녹스(Samsung Knox), 간편 결제 플랫폼 삼성 페이(Samsung Pay), 종합 건강 관리 애플리케이션 삼성 헬스(Samsung Health) 등 그동안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지원하는 대다수의 플랫폼을 모두 지원합니다. 괜히 239만 8천원의 초 고가 스마트폰이 아닌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새로운 모바일 카테고리를 열었다고 평가받는 갤럭시 폴드를 소개드렸습니다.
제가 직접 갤럭시 폴드를 사용해 봤을 때 일단 현존하는 최고의 스펙으로 여러개의 앱을 실행하고 즐겼을 때 끊기는 현상을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조금 무겁고 두껍긴 하지만 접고 다녔을 때 그립감이 좋고, 4.6인치의 화면을 한손으로 조작하기 편했습니다.
특히 접어서 사용하다가 펼쳤을 때 끊김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7.3인치의 넓은 화면은 좀 더 쾌적하게 앱이나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기 좋았고, 강력한 멀티태스킹 기능으로 다양한 앱을 동시에 실행해서 사용하기에도 전혀 무리가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5G를 지원해 강력한 하드웨어와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그리고 5G의 만남으로 폴더블 스마트폰만의 새로운 사용성을 경험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제 지인 중 1세대 삼성전자 스마트폰은 피해라 라는 얘기를 하는 분이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공감하지 않습니다. 제가 갤럭시S1, 갤럭시 노트1을 처음 사용했을 때 당시 경쟁사 스마트폰 보다 훨씬 좋았거든요. 갤럭시 폴드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갤럭시 폴드를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비싼 가격이 아쉽긴 하지만 경제적으로 여유가 되는 분이라면 저는 개인적으로 강력 추천하고 싶습니다.
접었다 폈다. 갤럭시 폴드 사용후기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가 9월 18일 SK텔레콤 등 통신사를 통해 2차 예약판매에 들어갑니다. 239만 8천원이라는 비싼가격에도 불구하고 지난 5일 온라인 사전예약시 15분만에 조기 판매되는 등 큰 관심과 인기를 끌었던만큼 2차 예약판매도 이변이 없으면 빠르게 매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SKT의 경우 9월 18일 오전 9시부터 예약을 진행하며, 개통은 9월 26일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전국 T월드 매장을 통해 바로주문 서비스를 받아 오늘도착, 찾아가는 개통, 택배 등을 통해 원하는 장소에서 배송과 개통이 진행되며, 푸짐한 기프트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자세한 정보는 티월드 다이렉트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링크 : http://shop.tworld.co.kr/exhibition/view?exhibitionId=P00000082
그럼 본격적으로 갤럭시 폴드를 살펴보겠습니다.
갤럭시 폴드의 가장 큰 특징은 접었을 때는 4.6인치의 커버 디스플레이를 통해 기존 스마트폰처럼 사용하다가 좀 더 큰 화면에서 콘텐츠를 즐기고 싶을 때 펼쳐서 7.3인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로 좀 더 크고 넓은 화면에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새로운 모바일 카테고리를 여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접었을 때 크기는 160.9 X 62.8 X 15.7~17.1mm로 올하반기에 출시한 갤럭시 노트10과 비교하면 세로 크기는 비슷하면서 가로는 좀 더 작고, 두께는 약 2배 정도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크기는 접은 상태에서 사용시 4.6인치 디스플레이를 한손으로 쉽게 조작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정도의 크기로 개인적으로 그립감과 한손으로 조작이 굉장히 편했습니다.
무게에 대한 부분도 언급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276g으로 일반 스마트폰 대비 약 2배 정도 무겁습니다. 참고로 제 지인들은 처음 갤럭시 폴드를 들었을 때 묵직하다, 생각보다 무겁다라는 표현을 할 정도로 다소 묵직한 무게를 자랑합니다.
4.6인치의 커버 디스플레이는 HD+ 해상도의 S-AMOLED가 적용되어 한 손에 쥐고 편하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커버 디스플레이 상단에는 접은 상태에서도 통화를 할 수 있도록 통화용 스피커가 적용되어 있고 1000만 화소의 카메라를 통해 셀피 카메라 촬영 및 영상통화 등도 가능합니다.
측면에는 유심 삽입부와 볼륨(+,-) 버튼, 전원/홀드 버튼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지문인식센서인데요. 갤럭시S 시리즈나 노트 시리즈처럼 스크린 지문인식이 아닌 측면에 적용해 접은 상태나 펼친 상태에서도 지문인식 센서를 통해 잠금해제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기존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에 적응하고 사용하는 분이라면 다소 불편할 수 있으며, 저와 같이 왼손잡이는 좀 더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갤럭시 폴드의 접히는 힌지 부분은 별도의 조작버튼이 없고 삼성전자의 로고로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내구성에 대한 부분은 좀 더 오래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삼성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테스트를 통해 20만회 테스트를 거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부분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저도 수백차례 접었다 펼쳤다는 반복해봤는데요. 전혀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상단과 하단에는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AKG의 음향 기술로 완성한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해 보다 생생한 사운드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데요. 실제로 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할 때 실감나는 사운드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하단에도 마이크와 스피커 그리고 충전 및 데이터 전송을 위한 USB Type-C 포트가 있습니다.
참고로 갤럭시 폴드에도 노트10과 A90 같이 3.5mm 이어폰 단자를 지원하지 않는 등 향후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에서 3.5mm 이어폰 단자는 특정 단말기를 제외하고 지원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 폴드는 스페이스 실버(Space Silver)와 코스모스 블랙(Cosmos Black)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원하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최초 함께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마션 그린(Martian Green), 아스트로 블루(Astro Blue) 색상은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습니다.
후면에는 16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듀얼 조리개를 지원하는 12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등 트리플 카메라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접었을 때 꽤 두꺼워지는데, 카툭튀까지 적용되어 바닥에 놓을 때 카메라가 바닥에 먼저 닿는 부분은 아쉽습니다.
이제 갤럭시 폴드를 한번 펼쳐볼까요?
접고 펼칠 때 느낌은 좋습니다. 힌지에서 반자동으로 어느 정도 범위를 넘어서면 펼쳐지고 닫아지는 느낌이 들어 힘을 적게 들여 접고 펼칠 수 있었습니다.
4.6인치의 커버 디스플레이를 통해 기존 스마트폰과 같이 전화나 문자, 다양한 앱을 사용하다가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앱이나 콘텐츠를 이용하고 싶다면 펼쳐서 7.3인치 내부 디스플레이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7.3인치 디스플레이는 QXGA+ 해상도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로 넓은 크기에 선명하고 밝아 좀 더 쾌적하게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우측 상단에는 1000만 화소 카메라와 800만 화소 카메라의 듀얼 카메라가 있어 셀피 촬영이나 영상 통화 그외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만족스러운 것은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사용하던 앱을 펼쳤을 때 끊김 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실제로 제가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웹 서핑을 하고 있다가 펼치면 내부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에서 똑같은 콘텐츠를 큰 화면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같은 방법으로 제가 평소 즐기는 게임을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즐겼는데요. 기존의 스마트폰들이 5인치~6인치대가 많은만큼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즐기기엔 조금 답답한 느낌이 있었다면 펼쳤을 때 단순히 화면이 확대 되는 것이 아니라 화면의 비율과 해상도에 맞게 최적화되어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앱 연속성(App Continuity)을 지원해 화면을 펼쳤다고 해서 게임이 새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최적화되어 이어서 플레이가 가능해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또한, 갤럭시 폴드는 7.3인치 대화면을 원하는 대로 2분할 혹은 3분할로 나눠 여러 개의 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액티브 윈도우(Multi-Active Window) 기능을 지원하는데요.
마치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사용하는 듯한 멀티 태스킹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왼쪽에 유튜브를 띄우고, 오른쪽에 블로그, 쇼핑몰은 물론 팝업창으로 웹브라우저나 갤러리, 계산기 등을 팝업처럼 띄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몇가지 한가지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커버 디스플레이의 경우 모서리가 라운드 처리되어 있는데요. 이러한 라운드 처리는 보기에는 좋지만 특정 앱이나 게임 등에 모서리에 글이나 내용이 표현되거나 버튼이 있는 경우 조작이 어렵다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펼친 7.3인치 내부 디스플레이 또한 가운데 주름 문제와 디스플레이의 재질이 유리 재질이 아닌 실리콘이 코팅된 느낌의 재질이라 뾰족한 손톱으로 콕콕 눌러서 선택할 경우 액정에 흔적이 남았습니다.
만약 디스플레이를 펼쳐서 게임을 즐길 경우 긴장하고 조작 버튼을 쌔게 누르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때도 누르는 부분이 기름이 번지는 듯하게 나타나 주의해야 겠습니다.
갤럭시 폴드의 성능은 AP는 스냅드래곤 855가 탑재되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배터리는 4235mAh 대용량 배터리를 지원합니다.
고속충전과 고속무선충전을 지원해 빠르게 충전이 가능합니다.
거기에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까지 지원해 다른 스마트폰이나 갤럭시 웨어러블 디바이스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내장용량은 512GB를 적용하며 외장 마이크로SD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RAM은 일반 PC처럼 강력한 12GB 램을 탑재해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해도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앞/뒷면과 안쪽 총 6개는 접어서 앞으로 들었을 때와 뒤로 들었을 때, 언제든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트리플 카메라는 F2.2 화각, 123도의 시야각을 적용한 16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AF, OIS, F1.5/F2.4의12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PDAF, F2,4, OIS를 적용한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듀얼 OIS, 0.5배 출력, 광학 2배줌, 최대 디지털 10배줌, HDR10+ 영상 촬영, 라이브 포커스 등 카메라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화면이 커서 카메라 조직이 어렵지 않을까 예상했지만 셔터 버튼 위치를 자유자재로 옮겨 사용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7.3인치의 큰 화면에서 좀 더 선명하게 보고 디테일하게 촬영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그외에도 갤럭시 폴드에는 스마트폰을 PC와 같이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삼성 덱스(Samsung DeX)와 인공지능 빅스비(Bixby), 모바일 보안 플랫폼 삼성 녹스(Samsung Knox), 간편 결제 플랫폼 삼성 페이(Samsung Pay), 종합 건강 관리 애플리케이션 삼성 헬스(Samsung Health) 등 그동안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지원하는 대다수의 플랫폼을 모두 지원합니다. 괜히 239만 8천원의 초 고가 스마트폰이 아닌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새로운 모바일 카테고리를 열었다고 평가받는 갤럭시 폴드를 소개드렸습니다.
제가 직접 갤럭시 폴드를 사용해 봤을 때 일단 현존하는 최고의 스펙으로 여러개의 앱을 실행하고 즐겼을 때 끊기는 현상을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조금 무겁고 두껍긴 하지만 접고 다녔을 때 그립감이 좋고, 4.6인치의 화면을 한손으로 조작하기 편했습니다.
특히 접어서 사용하다가 펼쳤을 때 끊김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7.3인치의 넓은 화면은 좀 더 쾌적하게 앱이나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기 좋았고, 강력한 멀티태스킹 기능으로 다양한 앱을 동시에 실행해서 사용하기에도 전혀 무리가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5G를 지원해 강력한 하드웨어와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그리고 5G의 만남으로 폴더블 스마트폰만의 새로운 사용성을 경험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제 지인 중 1세대 삼성전자 스마트폰은 피해라 라는 얘기를 하는 분이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공감하지 않습니다. 제가 갤럭시S1, 갤럭시 노트1을 처음 사용했을 때 당시 경쟁사 스마트폰 보다 훨씬 좋았거든요. 갤럭시 폴드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갤럭시 폴드를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비싼 가격이 아쉽긴 하지만 경제적으로 여유가 되는 분이라면 저는 개인적으로 강력 추천하고 싶습니다.
bmkim 4296 조회
9월 3일, 무엇에 홀린 듯 결제를 마치고 9월 6일이 되어 부랴부랴 청주로부터 고속버스 퀵을 통해 받게 된 갤럭시 폴드, 좀 많이 사악한 가격 때문에 고민하긴 했지만, 최초로 접히는 스마트폰이라는 것이 나를 여기까지 끌고 왔다.
이후 유튜브에 갤럭시 폴드 개봉기를 올리고 정확히는 열흘간 사용하면서 느꼈던 장·단점과 솔직한 느낌을 블로그에 담아보기 위해 몇 자 끄적거려 본다.
사실 갤럭시 폴드 자급제를 받기 전까지만 해도 모든 리뷰를 마치면 중고로 판매해야겠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그런데 이건 웬걸, 직접 받고 이틀 정도 사용하면서 정말 뭐 이런 스마트폰이 있나 싶었던 것,
그 이유인즉, 아이폰 SE보다는 좀 크지만, 4.6인치 화면을 사용하며 느꼈던 그립감은 왜 모두가 한 손에 들어오는 스마트폰을 기다리고 있는 것인지에 대한 이유를 몸소 느낄 수 있도록 해주었다.
뿐만 아니라 화면을 펼치면 7.3인치 태블릿 크기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시원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유튜브 시청 시 상, 하가 약간 잘리는 모습 때문에 좀 아쉽긴 했지만, 과히 독보적이고 최고라는 말을 내뱉지 않을 수 없었다.
여기에 더해 측면에 있는 지문인식 센서는 설정을 통해 엄지손가락을 가져다 대는 것만으로 잠금을 해제할 수 있었고 갤럭시 노트10에서 불편하게 느꼈던 버튼의 위치가 오른쪽으로 이동되었다는 것 또한 반갑게 다가왔다.
그런데 문제는 약 일주일 정도 지났을 때부터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 첫 번째 단점은 바로 아이들과 외출했을 때 유튜브를 보여주어야 하는데 240만 원짜리 스마트폰을 맡기기에는 굉장히 부담스러웠던 것,
물론 상황적인 부분이고 아이가 없는 사람은 이해하지 못할 수 있지만, 액정이 강화유리가 아닌 CPI 필름이기 때문에 자칫 떨어트리거나 힘을 가해 누르면 액정에 손톱자국 또는 찍힘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은 사람이 몇이나 있겠는가.
또한, 화면을 접었을 때 힌지 부분이 그대로 노출되어 스크래치를 피할 수 없다는 것으로 업체에 문의해보진 않았지만, 틈새가 굉장히 빡빡하기 때문에 필름을 부착하기엔 역부족이라 생각했다.
이는 240만 원이나 되는 스마트폰에 스크래치가 발생하는 것이 아깝게 생각되었다고 해야 할까? 단순히 이것은 물건이며 언젠가 노후화된다는 것을 쉽게 받아들이기 힘들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더욱이나 무게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손목의 통증과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없는 불편함에서 오는 이질감은 과연 내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인가, 아니면 모시고 다니는 것인가 싶은 생각이 들게끔 하였다.
이와 더불어 아직 7.3인치에 맞는 차량용 거치대가 없고 4월에 출시했어야 하는 제품이기에 15W밖에 지원되지 않는 충전 속도는 단점이 아니라고 우길 수 없을 듯하다.
이외에도 과연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내구성이 얼마나 지속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의구심은 1세대 제품이기 때문이 아니라 접히는 유리가 나온다고 해도 완전히 떨쳐낼 수 없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그러나 개봉기를 촬영하며 심하게 부각되었던 중간 주름에 대한 부분은 의외로 사용 도중 거치적거림이 적어서 갤럭시 폴드 단점으로 손꼽기에는 약간 부족함을 가지고 있다.
솔직히 아직도 이것을 팔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중에 있다. 이는 중고 가격이 올라서가 아니라 본인이 위에서 이야기했던 상황적인 부분과 사악한 가격 그리고 몇몇 단점 때문일 것으로 혹시 구매를 위해 총알을 준비 중인 사람이라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라는 말과 함께 2주간의 사용 후기를 마친다.
9월 3일, 무엇에 홀린 듯 결제를 마치고 9월 6일이 되어 부랴부랴 청주로부터 고속버스 퀵을 통해 받게 된 갤럭시 폴드, 좀 많이 사악한 가격 때문에 고민하긴 했지만, 최초로 접히는 스마트폰이라는 것이 나를 여기까지 끌고 왔다.
이후 유튜브에 갤럭시 폴드 개봉기를 올리고 정확히는 열흘간 사용하면서 느꼈던 장·단점과 솔직한 느낌을 블로그에 담아보기 위해 몇 자 끄적거려 본다.
사실 갤럭시 폴드 자급제를 받기 전까지만 해도 모든 리뷰를 마치면 중고로 판매해야겠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그런데 이건 웬걸, 직접 받고 이틀 정도 사용하면서 정말 뭐 이런 스마트폰이 있나 싶었던 것,
그 이유인즉, 아이폰 SE보다는 좀 크지만, 4.6인치 화면을 사용하며 느꼈던 그립감은 왜 모두가 한 손에 들어오는 스마트폰을 기다리고 있는 것인지에 대한 이유를 몸소 느낄 수 있도록 해주었다.
뿐만 아니라 화면을 펼치면 7.3인치 태블릿 크기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시원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유튜브 시청 시 상, 하가 약간 잘리는 모습 때문에 좀 아쉽긴 했지만, 과히 독보적이고 최고라는 말을 내뱉지 않을 수 없었다.
여기에 더해 측면에 있는 지문인식 센서는 설정을 통해 엄지손가락을 가져다 대는 것만으로 잠금을 해제할 수 있었고 갤럭시 노트10에서 불편하게 느꼈던 버튼의 위치가 오른쪽으로 이동되었다는 것 또한 반갑게 다가왔다.
그런데 문제는 약 일주일 정도 지났을 때부터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 첫 번째 단점은 바로 아이들과 외출했을 때 유튜브를 보여주어야 하는데 240만 원짜리 스마트폰을 맡기기에는 굉장히 부담스러웠던 것,
물론 상황적인 부분이고 아이가 없는 사람은 이해하지 못할 수 있지만, 액정이 강화유리가 아닌 CPI 필름이기 때문에 자칫 떨어트리거나 힘을 가해 누르면 액정에 손톱자국 또는 찍힘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은 사람이 몇이나 있겠는가.
또한, 화면을 접었을 때 힌지 부분이 그대로 노출되어 스크래치를 피할 수 없다는 것으로 업체에 문의해보진 않았지만, 틈새가 굉장히 빡빡하기 때문에 필름을 부착하기엔 역부족이라 생각했다.
이는 240만 원이나 되는 스마트폰에 스크래치가 발생하는 것이 아깝게 생각되었다고 해야 할까? 단순히 이것은 물건이며 언젠가 노후화된다는 것을 쉽게 받아들이기 힘들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더욱이나 무게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손목의 통증과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없는 불편함에서 오는 이질감은 과연 내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인가, 아니면 모시고 다니는 것인가 싶은 생각이 들게끔 하였다.
이와 더불어 아직 7.3인치에 맞는 차량용 거치대가 없고 4월에 출시했어야 하는 제품이기에 15W밖에 지원되지 않는 충전 속도는 단점이 아니라고 우길 수 없을 듯하다.
이외에도 과연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내구성이 얼마나 지속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의구심은 1세대 제품이기 때문이 아니라 접히는 유리가 나온다고 해도 완전히 떨쳐낼 수 없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그러나 개봉기를 촬영하며 심하게 부각되었던 중간 주름에 대한 부분은 의외로 사용 도중 거치적거림이 적어서 갤럭시 폴드 단점으로 손꼽기에는 약간 부족함을 가지고 있다.
솔직히 아직도 이것을 팔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중에 있다. 이는 중고 가격이 올라서가 아니라 본인이 위에서 이야기했던 상황적인 부분과 사악한 가격 그리고 몇몇 단점 때문일 것으로 혹시 구매를 위해 총알을 준비 중인 사람이라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라는 말과 함께 2주간의 사용 후기를 마친다.
bmkim 3482 조회
그동안 계속해서 세간의 관심을 받아왔던 신형 에어팟 2세대 모델에 대한
궁금증이 사라지지 않는 가운데, 이번에 에어팟2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가
입수되어 전해드릴까 합니다. 인도의 IT전문매체인 mysmartprice 에서 보도한
내용인데요, 전체적인 디자인은 변화가 없고, 기능적인 부분에서 변경과
소재의 변화, 가격적인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mysmartprice에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현재 판매중인 에어팟과
외형적인 차이는 없을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일한 디자인을 유지하는 것은
기존 1세대 에어팟과 2세대 에어팟의 상호 무선충전케이스 호환을 위한
목적도 있어보이는데요, 매체는 무선충전이 가능한 에어팟 케이스는 애플의
무선충전패드인 에어파워와 함께 출시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에어파워와 에어팟 무선충전케이스는 올 상반기 중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무선충전모듈이 내장되는 문제로, 기존 에어팟 케이스보다 내장배터리
용량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2세대 에어팟은 신호 송수신 응답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내부 구조와 회로
설계를 수정한 것으로 전해지며, 이와 함께 보다 향상된 음질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에어팟에 새로운 센서가 추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추가되는 센서는 심박수 측정센서로, 에어팟을 이용한 헬스 기능이 강화될
것이란 소식입니다. 배터리 부분에 있어서는 기존 1세대 에어팟과 비교해
비슷할 것이라 하는군요.
앞서 언급해드렸듯 아쉬운 점은 에어팟2는 디자인의 변화는 없다는 것인데요,
다만 외형적인 변화에서는 외관 재질이 바뀔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에어팟2의 그립감 향상을 위해 구글 픽셀에 적용된 방식의 코팅 마감이 적용
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와 함께 블랙 색상이 추가 될 것이란 점도 외형적인
부분에서 발견할 수 있는 차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에어팟 2세대의 가격은 1세대의 159달러보다 높아질 전망인데요, 전망으로는
40달러 가량 오른 200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에어팟2의 출시
예정일은 아직 확인된 바 없지만, 올 하반기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계속해서 에어팟에 관한 소식이 한번씩 전해져 기대감을 조성했는데요,
실질적인 출시에 관한 내용이 나오지 않아 매번 실망하게 됐던것 같습니다.
이번 mysmartprice에서 전한 소식을 접하고나니 에어팟2 어떻게 느껴지시나요?
일단 외형적으로 변화가 없고 가격은 오르니 조금 기대감이 떨어지긴 하는 것
같습니다. ^^;;
우선 mysmartprice에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현재 판매중인 에어팟과
외형적인 차이는 없을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일한 디자인을 유지하는 것은
기존 1세대 에어팟과 2세대 에어팟의 상호 무선충전케이스 호환을 위한
목적도 있어보이는데요, 매체는 무선충전이 가능한 에어팟 케이스는 애플의
무선충전패드인 에어파워와 함께 출시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에어파워와 에어팟 무선충전케이스는 올 상반기 중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무선충전모듈이 내장되는 문제로, 기존 에어팟 케이스보다 내장배터리
용량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2세대 에어팟은 신호 송수신 응답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내부 구조와 회로
설계를 수정한 것으로 전해지며, 이와 함께 보다 향상된 음질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에어팟에 새로운 센서가 추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추가되는 센서는 심박수 측정센서로, 에어팟을 이용한 헬스 기능이 강화될
것이란 소식입니다. 배터리 부분에 있어서는 기존 1세대 에어팟과 비교해
비슷할 것이라 하는군요.
앞서 언급해드렸듯 아쉬운 점은 에어팟2는 디자인의 변화는 없다는 것인데요,
다만 외형적인 변화에서는 외관 재질이 바뀔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에어팟2의 그립감 향상을 위해 구글 픽셀에 적용된 방식의 코팅 마감이 적용
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와 함께 블랙 색상이 추가 될 것이란 점도 외형적인
부분에서 발견할 수 있는 차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에어팟 2세대의 가격은 1세대의 159달러보다 높아질 전망인데요, 전망으로는
40달러 가량 오른 200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에어팟2의 출시
예정일은 아직 확인된 바 없지만, 올 하반기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계속해서 에어팟에 관한 소식이 한번씩 전해져 기대감을 조성했는데요,
실질적인 출시에 관한 내용이 나오지 않아 매번 실망하게 됐던것 같습니다.
이번 mysmartprice에서 전한 소식을 접하고나니 에어팟2 어떻게 느껴지시나요?
일단 외형적으로 변화가 없고 가격은 오르니 조금 기대감이 떨어지긴 하는 것
같습니다. ^^;;
bmkim 4525 조회
드디어 공개된 애플의 2세대 에어팟, 새로 추가된 기능과 가격 살펴보기
Editor. 슴아트
애플이 3월 26일 키노트에서 공개할 것으로 가장 크게 예상하고 있던 에어팟 2세대 모델이, 갑자기 오늘(3월 20일) 공개가 되었습니다.
아이패드, 아이맥에 이어 3일째 깜짝 공개를 하고 있는 애플. 대체 키노트에서 뭘 보여주려고 이렇게 까지 깜짝 놀래키려는 걸까요...?
일단 예상했던 듯이 디자인은 전혀 변한게 없습니다. 워낙 초반에는 말이 많긴 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적응이 된 것 같네요.
따로 에어팟 2세대 라는 명칭을 이용하지는 않고, 기존과 동일한 Airpods 라는 명칭을 사용합니다.
기존 모델은 1세대로 표기를 하고 있는걸 보면, 2세대 모델이 맞기는 합니다.
이전에 미리 애플이 발표를 했듯이, 무선충전 케이스가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새롭게 H1 헤드폰 칩이 추가되어 시리를 음성으로 호출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기존 에어팟 대비 전환 속도 및 연결 속도가 두 배 가량 빨라졌다고 합니다.
게다가 블루투스의 지연시간도 30% 가량 줄어들어, 사용을 훨씬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배터리 성능은 기존과 동일하게 케이스 사용시 24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지만,
기존 대비 배터리 효율이 증가해 통화사용 시간이 조금 더 증가했다고 합니다.
에어팟 2세대는 무선충전도 지원되는 모델과, 유선충전만 지원되는 모델 두 가지로 출시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무선충전 케이스가 포함된 에어팟은 249,000원이며,
일반 유선 충전만 제공되는 모델은 199,000원 입니다. 이전 219,000원에 비해 2만원 정도 저렴해진 가격을 보여줍니다.
또한 별도로 무선충전 케이스도 99,000원에 판매를 진행하여, 기존 1세대 에어팟 사용자가 구매하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에어팟에도 크게 불만이 없으신 분들은 케이스만 구매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그대로 유지가 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무선충전이 지원되는 케이스는 경우 LED 상태등이 기기 전면부로 이동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유선충전 케이스는 기존과 동일합니다.)
기존 케이스류 액세서리가 호환되는지는 정확하지는 않으나, 아마 대체로 호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LED 상태등의 위치가 달라져서, 이로 인한 문제점은 발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쪽도 기존과 동일한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LED가 기기 앞쪽으로 이동하면서, 그 부분이 조금 비어있기는 합니다.
유선충전만 지원되는 케이스는 여기에 그대로 LED 창이 위치 해 있습니다.
그리고 뒷부분에 페어링 버튼의 위치가 기기 중앙으로 약간 올라갔습니다.
이 부분때문에 기존 케이스와 약간 호환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이에 맞게 새로운 케이스가 출시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개인적으로 무선충전이 탑재되었다는 점과, 연결시간과 전환시간이 줄어들었다는 점이 매우 탐이 나는 것 같습니다.
1세대를 2년간 사용한 유저로써 넘어갈 만한 이유가 충분히 있어보인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아마 무선충전 케이스만 구매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무선충전을 제외한다면 가격적인 부담이 약간이나마 줄어든 건 환영할 만 한 일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작에서 아쉬웠던 부분이 어느정도 개선이 된 것 같아 보인다는 점도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기다리셨던 분들은, 이제 출시가 되는 것 만 기다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슴아트의 바람직한 블로그
Editor 슴아트
Copyright © 2019 smbarble.com
드디어 공개된 애플의 2세대 에어팟, 새로 추가된 기능과 가격 살펴보기
Editor. 슴아트
애플이 3월 26일 키노트에서 공개할 것으로 가장 크게 예상하고 있던 에어팟 2세대 모델이, 갑자기 오늘(3월 20일) 공개가 되었습니다.
아이패드, 아이맥에 이어 3일째 깜짝 공개를 하고 있는 애플. 대체 키노트에서 뭘 보여주려고 이렇게 까지 깜짝 놀래키려는 걸까요...?
일단 예상했던 듯이 디자인은 전혀 변한게 없습니다. 워낙 초반에는 말이 많긴 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적응이 된 것 같네요.
따로 에어팟 2세대 라는 명칭을 이용하지는 않고, 기존과 동일한 Airpods 라는 명칭을 사용합니다.
기존 모델은 1세대로 표기를 하고 있는걸 보면, 2세대 모델이 맞기는 합니다.
이전에 미리 애플이 발표를 했듯이, 무선충전 케이스가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새롭게 H1 헤드폰 칩이 추가되어 시리를 음성으로 호출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기존 에어팟 대비 전환 속도 및 연결 속도가 두 배 가량 빨라졌다고 합니다.
게다가 블루투스의 지연시간도 30% 가량 줄어들어, 사용을 훨씬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배터리 성능은 기존과 동일하게 케이스 사용시 24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지만,
기존 대비 배터리 효율이 증가해 통화사용 시간이 조금 더 증가했다고 합니다.
에어팟 2세대는 무선충전도 지원되는 모델과, 유선충전만 지원되는 모델 두 가지로 출시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무선충전 케이스가 포함된 에어팟은 249,000원이며,
일반 유선 충전만 제공되는 모델은 199,000원 입니다. 이전 219,000원에 비해 2만원 정도 저렴해진 가격을 보여줍니다.
또한 별도로 무선충전 케이스도 99,000원에 판매를 진행하여, 기존 1세대 에어팟 사용자가 구매하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에어팟에도 크게 불만이 없으신 분들은 케이스만 구매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그대로 유지가 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무선충전이 지원되는 케이스는 경우 LED 상태등이 기기 전면부로 이동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유선충전 케이스는 기존과 동일합니다.)
기존 케이스류 액세서리가 호환되는지는 정확하지는 않으나, 아마 대체로 호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LED 상태등의 위치가 달라져서, 이로 인한 문제점은 발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쪽도 기존과 동일한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LED가 기기 앞쪽으로 이동하면서, 그 부분이 조금 비어있기는 합니다.
유선충전만 지원되는 케이스는 여기에 그대로 LED 창이 위치 해 있습니다.
그리고 뒷부분에 페어링 버튼의 위치가 기기 중앙으로 약간 올라갔습니다.
이 부분때문에 기존 케이스와 약간 호환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이에 맞게 새로운 케이스가 출시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개인적으로 무선충전이 탑재되었다는 점과, 연결시간과 전환시간이 줄어들었다는 점이 매우 탐이 나는 것 같습니다.
1세대를 2년간 사용한 유저로써 넘어갈 만한 이유가 충분히 있어보인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아마 무선충전 케이스만 구매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무선충전을 제외한다면 가격적인 부담이 약간이나마 줄어든 건 환영할 만 한 일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작에서 아쉬웠던 부분이 어느정도 개선이 된 것 같아 보인다는 점도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기다리셨던 분들은, 이제 출시가 되는 것 만 기다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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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4724 조회
갤럭시 & 아이폰, 에어팟 연결 및 사용 리얼 후기 :)
에어팟이 새로 나온 지는 한참 됐지만
콩나물 대가리 왜 사나.. 생각했었다.
근데 지금 보니 왜 이제야 샀나 싶다.
에어팟 박스 오픈 먼저 해본 뒤
자세한 내용을 둘러보자 ㅎㅎ
아이폰은 역시 흰색이 생명인 듯하다.
이렇게 새하얀 에어팟이
이제야 내 품으로 들어오다니... 헤헷
박스 속에 있는 에어팟의 본체와 이어폰
그리고 충전기 케이블 그림이
뒷면에 박혀있었다.
얼른 오픈을 해봐야지!!
뚜껑을 하나 열어보니..
아무것도 안 나왔... 와씨
현기증 나게 만드는 구만!!!
저 종이 안에 있는 종이를 꺼내보면
설명서가 있다.
갤럭시의 경우는 몇프로 남았는지
핸드폰에서 볼 수 없으니
케이스에 노란불이나 빨간불이 뜨면
충전을 해주면 되겠다.
※참고※
다른 기기에 연결할 때는 블루투스를 키고, 에어팟 뚜껑을 오픈한 상태에서 케이스 뒷면에 있는 동그라미 버튼을 눌러 블루투스에 Airport이 뜨는 것을 확인하고, 페어링 하면 된다.
그 위에 있는 종이를 들추니
본체가 보였고,
그 본체를 꺼내니
안쪽에 충전 케이블이 들어있더라.
세상 깔끔한 흰색의 제품이
나는 전혀 문제가 없어요~~
라는 것을 보여주는 듯했다.
에어팟 본체와 충전 케이블은
포장이 굉장히 잘 되어있었다.
하나하나 오픈을 하는데
어떻게 이렇게 포장 할 생각을 했을까..
싶은 생각이 절로 들더라.
뒷면에는 아주 작은 동그라미 버튼이 있다.
이 버튼은 핸드폰과 연동할 때
필요한 버튼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자!!
뚜껑을 오픈하면
왼쪽과 오른쪽 이어폰이 끼워져 있다.
본체와 콩나물 대가리를 분리해봤다.
평소에 사용했던 이어폰과
비슷하게 생겨서 거부감이 없다.
그리고 본체 밑에는
본체를 충전할 때 사용되는
구멍(?)이 있다.
아이폰에 연결해 볼 텐가?? (Feat. 남친 아이폰)
1. 일단 블루투스를 켠다.
2. 에어팟 뚜껑을 열면
아이폰은 자동으로 에어팟을 인식한다.
내 것이 아니어도 처음 본 에어팟이라면 이런 그림이 갑툭튀하면서 인식하려 드니 주의하자.
아이폰과 연결된 에어팟의 배터리는
위젯 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와 연결할 텐가? (Feat. 오백’s 노트 8)
에어팟을 구매하면 아이폰은 당연히 연결될 것이라는 것을 느낌적인 느낌으로 알 것이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폰은??
과연, 연결이 될 것인가??
물론 된다!!
근데 아이폰처럼 호환성이 뛰어나진 않다ㅠㅜ
그저... 블루투스 이어폰일 뿐...
연결을 하고 나면
흔한 에어팟으로 되어있는 것보단
나만의 이름을 갖길 원할 것이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이름으로
변경하는 방법도 찍어봤다.
자, 이렇게까지 준비한 영상들을 보면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올려봤다.
에어팟,
아이폰 혹은 안드로이드
그 어떤 것으로든 사용할 수 있다!
근데 참고로.. 내가 여태 사용해본 결과
블루투스를 이용하는 이어폰은
선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유선 이어폰과는
확실히 다를 수밖에 없는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에어팟을 사용하기 전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했었는데,
하루도 제대로 사용 못 해보고는
외부에서 전화하는데 차랑 전화하는지..
나할 전화하는지를 모르겠다며 ㅋㅋㅋ
AS 센터만 더 여러 번 갔고,
어이없는 상황도 겪어서..
정말 같은 금액이라면 차라리
에어팟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이
어떤가 싶다.
일반 이어폰과 흡사한 착용감
그리고 사용감도!!
에어팟이 괜찮음을 이야기하고 싶다.
그래도 역시 무선과 유선의 차이는
어쩔 수 없음은 기본적으로 알고
구매를 생각해보자.
남친도 나도(물론 내껀.. 남친이 선물해 준 것이다^^;;) 직접 구매한 뒤 사용해보고 솔직하게 적은 리얼 후기입니다:)
갤럭시 & 아이폰, 에어팟 연결 및 사용 리얼 후기 :)
에어팟이 새로 나온 지는 한참 됐지만
콩나물 대가리 왜 사나.. 생각했었다.
근데 지금 보니 왜 이제야 샀나 싶다.
에어팟 박스 오픈 먼저 해본 뒤
자세한 내용을 둘러보자 ㅎㅎ
아이폰은 역시 흰색이 생명인 듯하다.
이렇게 새하얀 에어팟이
이제야 내 품으로 들어오다니... 헤헷
박스 속에 있는 에어팟의 본체와 이어폰
그리고 충전기 케이블 그림이
뒷면에 박혀있었다.
얼른 오픈을 해봐야지!!
뚜껑을 하나 열어보니..
아무것도 안 나왔... 와씨
현기증 나게 만드는 구만!!!
저 종이 안에 있는 종이를 꺼내보면
설명서가 있다.
갤럭시의 경우는 몇프로 남았는지
핸드폰에서 볼 수 없으니
케이스에 노란불이나 빨간불이 뜨면
충전을 해주면 되겠다.
※참고※
다른 기기에 연결할 때는 블루투스를 키고, 에어팟 뚜껑을 오픈한 상태에서 케이스 뒷면에 있는 동그라미 버튼을 눌러 블루투스에 Airport이 뜨는 것을 확인하고, 페어링 하면 된다.
그 위에 있는 종이를 들추니
본체가 보였고,
그 본체를 꺼내니
안쪽에 충전 케이블이 들어있더라.
세상 깔끔한 흰색의 제품이
나는 전혀 문제가 없어요~~
라는 것을 보여주는 듯했다.
에어팟 본체와 충전 케이블은
포장이 굉장히 잘 되어있었다.
하나하나 오픈을 하는데
어떻게 이렇게 포장 할 생각을 했을까..
싶은 생각이 절로 들더라.
뒷면에는 아주 작은 동그라미 버튼이 있다.
이 버튼은 핸드폰과 연동할 때
필요한 버튼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자!!
뚜껑을 오픈하면
왼쪽과 오른쪽 이어폰이 끼워져 있다.
본체와 콩나물 대가리를 분리해봤다.
평소에 사용했던 이어폰과
비슷하게 생겨서 거부감이 없다.
그리고 본체 밑에는
본체를 충전할 때 사용되는
구멍(?)이 있다.
아이폰에 연결해 볼 텐가?? (Feat. 남친 아이폰)
1. 일단 블루투스를 켠다.
2. 에어팟 뚜껑을 열면
아이폰은 자동으로 에어팟을 인식한다.
내 것이 아니어도 처음 본 에어팟이라면 이런 그림이 갑툭튀하면서 인식하려 드니 주의하자.
아이폰과 연결된 에어팟의 배터리는
위젯 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와 연결할 텐가? (Feat. 오백’s 노트 8)
에어팟을 구매하면 아이폰은 당연히 연결될 것이라는 것을 느낌적인 느낌으로 알 것이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폰은??
과연, 연결이 될 것인가??
물론 된다!!
근데 아이폰처럼 호환성이 뛰어나진 않다ㅠㅜ
그저... 블루투스 이어폰일 뿐...
연결을 하고 나면
흔한 에어팟으로 되어있는 것보단
나만의 이름을 갖길 원할 것이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이름으로
변경하는 방법도 찍어봤다.
자, 이렇게까지 준비한 영상들을 보면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올려봤다.
에어팟,
아이폰 혹은 안드로이드
그 어떤 것으로든 사용할 수 있다!
근데 참고로.. 내가 여태 사용해본 결과
블루투스를 이용하는 이어폰은
선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유선 이어폰과는
확실히 다를 수밖에 없는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에어팟을 사용하기 전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했었는데,
하루도 제대로 사용 못 해보고는
외부에서 전화하는데 차랑 전화하는지..
나할 전화하는지를 모르겠다며 ㅋㅋㅋ
AS 센터만 더 여러 번 갔고,
어이없는 상황도 겪어서..
정말 같은 금액이라면 차라리
에어팟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이
어떤가 싶다.
일반 이어폰과 흡사한 착용감
그리고 사용감도!!
에어팟이 괜찮음을 이야기하고 싶다.
그래도 역시 무선과 유선의 차이는
어쩔 수 없음은 기본적으로 알고
구매를 생각해보자.
남친도 나도(물론 내껀.. 남친이 선물해 준 것이다^^;;) 직접 구매한 뒤 사용해보고 솔직하게 적은 리얼 후기입니다:)
bmkim 5679 조회
Apple이라는 브랜드.. 깔끔한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의 기기들을 출시하여
거의 전세계 넘버원 브랜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무수히 많은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데요.
한편으로는 핸드폰을 추운 겨울이나
더운 여름에 들고다닐 수 없을 정도로
iPhone이 추위와 더위를 너무 많이 타서
렉이 잘걸린다, 고장이 잘난다는 등의 말들이 많기도 했죠.
때문에 저는 iPhone의 예쁜 디자인이 마음에 들긴 했지만
자주 고장이 나고 수리비 또한 만만치 않다는 말을 듣고
Apple = 비싼 브랜드라는 인식이 강해
제품을 한번도 구입한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런저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 에어팟..
sns상에서 에어팟 꾸미기 인증 사진등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기능 만족도도 거의 98%에 육박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라 정말 궁금했습니다.
사용하고있는 지인들에게도 물어보니
정말 잘 쓰고 있다고, 가격만큼 제값을 한다고해서
스피킹맥스 에어팟 패키지로 속는셈치고 구매해버렸습니다. ㅎㅎ
뭐.. 묶어서 사는 거니 정 맘에 안들면 에어팟을 팔아버릴 심산으로요..^^;
일단 제가 애플 에어팟을 구매하고 싶었던 이유는
선이 없는 간결한 디자인이었기 때문입니다.
저 같은 경우 평소 노래 듣는걸 너무나도 즐겨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귀에 이어폰을 꽂고 다니는데
기존에 사용했던 유선 이어폰들은
어정쩡한 선으로 손에 휴대폰을 들고 있지 않으면
노래를 들을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어
손에 짐이 많은 날이면 어쩔 수 없이 이어폰 사용이
불가하여 불편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람이 많은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할때에는
선이 다른 사람의 가방이나 옷 단추에 걸려서
핸드폰을 떨구는 일이 다반사이기도 했었죠..ㅠㅠ
(한번은 그러다 액정 깨져서 10만원 넘게 주고 간 적도 있는데,
그걸 생각해보니까 왜 무선을 이제야 샀나 싶기도 하네요;;)
Apple AirPods이 무선이라서 그 자체로 편한점이 많더라구요.
손이 자유로운게 이렇게 편할일인지 처음 알았어요.
애플 에어팟은 전용 케이스가 따로 있어
옷 주머니나 가방에 툭툭 넣고 다닐 수가 있는데요.
기존의 유선 이어폰은 어디에 넣고 다니든
선이 엉키는 바람에 다시 사용할때
선을 풀고, 휴대폰에 연결시키는데까지
적어도 1~2분, 길면 5분이상의 시간이 소요되었는데
Apple AirPods은 선이 엉킬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고
케이스가 따로 있어서 눈에 잘띄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쉽게 휴대하고 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아무리 이어폰의 음질이 좋다고 하더라도
유선 이어폰의 큰 단점인 휴대성을 보완하지 못했더라면
정가를 다 주고 사는 사람은 많지 않았을텐데
휴대성까지 꼼꼼하게 생각하는 Apple...
이래서 사람들이 애플이라는 브랜드를 찬양하는구나 싶었네요.
또한, 에어팟의 경우 작은 공간에 Apple이
자체적으로 제작한 W1칩을 삽입하여 구동시켜
더 나은 연결성과 향상된 사운드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제가 AirPods을 사용하고 인정한 부분 중
하나로 꼽을 정도로 연결성이 굉장히 뛰어났는데요.
애플 에어팟이 출시되면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블루투스 무선이어폰들과 비교했을때
확실히 연결성이 우수한건 사실이더라구요.
타사 블루투스 무선이어폰들은 지하철이나
사람이 많은 곳에 가면 노래가 갑자기 끊기고,
블루투스 연결이 끊기는 반면 AirPods은
아무리 사람 많은 곳에 가서 사용해도 끊김 없이
매끄러운 음질로 노래나 영상을 재생할 수 있거든요.
때문에 다른 이어폰들에 비해 가격이 조금 비싸도
사람들이 왜 사는지 이해하게 되었답니다. ^^
이뿐만 아니라 Apple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W1칩은
배터리 수명까지 탁월하게 관리해주고 있는데요.
단 한 번의 충전만으로 최대 5시간 동안 재생할 수 있고,
충전 케이스 완충시에는 무려 24시간 이상 유지가 가능하다고 해요.
참고로 저는 잠들기 전에 핸드폰 충전시 애플 에어팟을
함께 충전하고 아침에 빼서 사용하고 있어요.
따로 충전을 해야겠다 마음 먹으면 매번 까먹기도 하고..
귀찮아서 미루게 되면 계속 충전을 안할 것 같아서
잠들기 전 핸드폰 충전시 같이 충전하는게 좋더라구요.
혹시나 완충된 케이스에 에어팟이 계속 들어있으면
방전되거나 하진 않을까, 그래서 배터리가 빨리 닳진 않을까
생각도 했는데, 안쓰면 안 닳더라구요. 이건 정말 인정!
참고로 저는 일주일에 1번정도 충전을 하는 편이에요.
애플 에어팟이랑 함께 구입한 스피킹맥스도
굉장히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에어팟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수단으로 선택한 것도 있고..
어차피 영어회화는 한국인들의 숙명(?)과도 같은 존재라
배워야겠다는 생각은 항상 하고 있었는데, 잘 시작한 것 같아요.
간단히 소개하자면 '어학연수 온라인판'이라고 할까요..?
2,000여명 이상의 원어민 선생님들이 나오는 것은 물론
현지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으로 현실감 있게
영어공부가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유명해요.
빵빵한 음질을 자랑하는 Apple AirPods으로 들으니
인강 영상에 더욱 집중하게 되는 효과가 있더군요.
스피킹맥스 에어팟 패키지를 구입한 후로는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노래를 듣는 걸 멈추고
스피킹맥스의 출/퇴근 모드를 켜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공부할 수 있어서
학습부담도 적고 하루 하루 영어 실력이 좋아지는
제 모습을 보면 기특하기까지 해요.
원래 애플 제품에는 부정적이었던 제가
에어팟 쓰면서는 너무 괜찮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니까
아직 AirPods 없는 친구들이 구입 정보 달라고 물어보더라구요.
원래 팬과 안티 사이는 한끗차이라고 하던데..
(물론 전 안티는 아니었지만,) 이번에 정말 애플의 팬이 된 것 같네요.
제 친구들처럼 구입 정보 궁금해하실 것 같은 분들 계실까봐
>> 홈페이지 바로가기 << 링크 남기고 갈테니
들어가셔서 애플 에어팟 정보 확인해보시기 바랄게요!
Apple이라는 브랜드.. 깔끔한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의 기기들을 출시하여
거의 전세계 넘버원 브랜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무수히 많은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데요.
한편으로는 핸드폰을 추운 겨울이나
더운 여름에 들고다닐 수 없을 정도로
iPhone이 추위와 더위를 너무 많이 타서
렉이 잘걸린다, 고장이 잘난다는 등의 말들이 많기도 했죠.
때문에 저는 iPhone의 예쁜 디자인이 마음에 들긴 했지만
자주 고장이 나고 수리비 또한 만만치 않다는 말을 듣고
Apple = 비싼 브랜드라는 인식이 강해
제품을 한번도 구입한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런저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 에어팟..
sns상에서 에어팟 꾸미기 인증 사진등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기능 만족도도 거의 98%에 육박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라 정말 궁금했습니다.
사용하고있는 지인들에게도 물어보니
정말 잘 쓰고 있다고, 가격만큼 제값을 한다고해서
스피킹맥스 에어팟 패키지로 속는셈치고 구매해버렸습니다. ㅎㅎ
뭐.. 묶어서 사는 거니 정 맘에 안들면 에어팟을 팔아버릴 심산으로요..^^;
일단 제가 애플 에어팟을 구매하고 싶었던 이유는
선이 없는 간결한 디자인이었기 때문입니다.
저 같은 경우 평소 노래 듣는걸 너무나도 즐겨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귀에 이어폰을 꽂고 다니는데
기존에 사용했던 유선 이어폰들은
어정쩡한 선으로 손에 휴대폰을 들고 있지 않으면
노래를 들을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어
손에 짐이 많은 날이면 어쩔 수 없이 이어폰 사용이
불가하여 불편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람이 많은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할때에는
선이 다른 사람의 가방이나 옷 단추에 걸려서
핸드폰을 떨구는 일이 다반사이기도 했었죠..ㅠㅠ
(한번은 그러다 액정 깨져서 10만원 넘게 주고 간 적도 있는데,
그걸 생각해보니까 왜 무선을 이제야 샀나 싶기도 하네요;;)
Apple AirPods이 무선이라서 그 자체로 편한점이 많더라구요.
손이 자유로운게 이렇게 편할일인지 처음 알았어요.
애플 에어팟은 전용 케이스가 따로 있어
옷 주머니나 가방에 툭툭 넣고 다닐 수가 있는데요.
기존의 유선 이어폰은 어디에 넣고 다니든
선이 엉키는 바람에 다시 사용할때
선을 풀고, 휴대폰에 연결시키는데까지
적어도 1~2분, 길면 5분이상의 시간이 소요되었는데
Apple AirPods은 선이 엉킬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고
케이스가 따로 있어서 눈에 잘띄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쉽게 휴대하고 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아무리 이어폰의 음질이 좋다고 하더라도
유선 이어폰의 큰 단점인 휴대성을 보완하지 못했더라면
정가를 다 주고 사는 사람은 많지 않았을텐데
휴대성까지 꼼꼼하게 생각하는 Apple...
이래서 사람들이 애플이라는 브랜드를 찬양하는구나 싶었네요.
또한, 에어팟의 경우 작은 공간에 Apple이
자체적으로 제작한 W1칩을 삽입하여 구동시켜
더 나은 연결성과 향상된 사운드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제가 AirPods을 사용하고 인정한 부분 중
하나로 꼽을 정도로 연결성이 굉장히 뛰어났는데요.
애플 에어팟이 출시되면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블루투스 무선이어폰들과 비교했을때
확실히 연결성이 우수한건 사실이더라구요.
타사 블루투스 무선이어폰들은 지하철이나
사람이 많은 곳에 가면 노래가 갑자기 끊기고,
블루투스 연결이 끊기는 반면 AirPods은
아무리 사람 많은 곳에 가서 사용해도 끊김 없이
매끄러운 음질로 노래나 영상을 재생할 수 있거든요.
때문에 다른 이어폰들에 비해 가격이 조금 비싸도
사람들이 왜 사는지 이해하게 되었답니다. ^^
이뿐만 아니라 Apple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W1칩은
배터리 수명까지 탁월하게 관리해주고 있는데요.
단 한 번의 충전만으로 최대 5시간 동안 재생할 수 있고,
충전 케이스 완충시에는 무려 24시간 이상 유지가 가능하다고 해요.
참고로 저는 잠들기 전에 핸드폰 충전시 애플 에어팟을
함께 충전하고 아침에 빼서 사용하고 있어요.
따로 충전을 해야겠다 마음 먹으면 매번 까먹기도 하고..
귀찮아서 미루게 되면 계속 충전을 안할 것 같아서
잠들기 전 핸드폰 충전시 같이 충전하는게 좋더라구요.
혹시나 완충된 케이스에 에어팟이 계속 들어있으면
방전되거나 하진 않을까, 그래서 배터리가 빨리 닳진 않을까
생각도 했는데, 안쓰면 안 닳더라구요. 이건 정말 인정!
참고로 저는 일주일에 1번정도 충전을 하는 편이에요.
애플 에어팟이랑 함께 구입한 스피킹맥스도
굉장히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에어팟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수단으로 선택한 것도 있고..
어차피 영어회화는 한국인들의 숙명(?)과도 같은 존재라
배워야겠다는 생각은 항상 하고 있었는데, 잘 시작한 것 같아요.
간단히 소개하자면 '어학연수 온라인판'이라고 할까요..?
2,000여명 이상의 원어민 선생님들이 나오는 것은 물론
현지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으로 현실감 있게
영어공부가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유명해요.
빵빵한 음질을 자랑하는 Apple AirPods으로 들으니
인강 영상에 더욱 집중하게 되는 효과가 있더군요.
스피킹맥스 에어팟 패키지를 구입한 후로는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노래를 듣는 걸 멈추고
스피킹맥스의 출/퇴근 모드를 켜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공부할 수 있어서
학습부담도 적고 하루 하루 영어 실력이 좋아지는
제 모습을 보면 기특하기까지 해요.
원래 애플 제품에는 부정적이었던 제가
에어팟 쓰면서는 너무 괜찮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니까
아직 AirPods 없는 친구들이 구입 정보 달라고 물어보더라구요.
원래 팬과 안티 사이는 한끗차이라고 하던데..
(물론 전 안티는 아니었지만,) 이번에 정말 애플의 팬이 된 것 같네요.
제 친구들처럼 구입 정보 궁금해하실 것 같은 분들 계실까봐
>> 홈페이지 바로가기 << 링크 남기고 갈테니
들어가셔서 애플 에어팟 정보 확인해보시기 바랄게요!
bmkim 4867 조회
애플에서 신형 에어팟이 출시되었습니다. 루머에 의하면 아이팟이 공개될 것이라고 했는데 결국 에어팟이 나와버렸네요. 아이팟이나 에어팟이나 환영입니다. 저는 1세대 에어팟을 작년부터 써왔는데 이제 배터리 수명도 줄고 가끔 충전이 안되는 경우도 있어서 2세대 에어팟에 관심이 갑니다.
2세대 에어팟의 차이점은 Siri를 부르고, 케이스가 무선충전이 되며 새로운 H1칩이 탑재되었다는 것입니다. 먼저 1세대의 경우 Siri를 호출하기 위해 에어팟을 두 번 톡톡 치거나 아이폰에서 Siri를 켜야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말로 "Siri 야" 라고 부르기만 하면 Siri가 나타납니다. 새로운 H1칩은 에어팟의 성능과 속도를 개선시켰습니다.
여러 애플 기기를 사용하면서 하나의 에어팟을 사용할 때 기기 전환 속도가 조금 느린편이었는데요, 2세대 에어팟은 2배나 빨라졌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또한 레이턴시를 30%나 감소했기 때문에 화면과 소리 사이의 딜레이가 많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 됩니다. 이는 리듬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환영할 것 같네요.
이제 에어팟의 라인업은 두 가지로 늘어났습니다. 먼저 케이스가 무선 충전이 가능한 모델과 그렇지 않은 모델. 그리고 기존 1세대 사용자를 위한 무선 충전 케이스를 별도로 판매합니다. 제품 정보에 의하면 일반 충전 케이스 모델도 "Siri야"로 Siri를 부를 수 있다고 합니다. 출시일은 아직 미정이라고 하네요.
많은 사람들이 에어팟 검정색 모델을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검정색 모델은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에어팟 1세대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폭도 하나 더 늘어났는데요. 1세대 케이스를 버리고 무선 충전 케이스를 따로 살 것인지, 아니면 무선 충전 케이스와 2세대 에어팟을 구매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2세대 에어팟 유닛만 따로 출시했어도 좋았을것 같네요. 이상 신형 에어팟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애플에서 신형 에어팟이 출시되었습니다. 루머에 의하면 아이팟이 공개될 것이라고 했는데 결국 에어팟이 나와버렸네요. 아이팟이나 에어팟이나 환영입니다. 저는 1세대 에어팟을 작년부터 써왔는데 이제 배터리 수명도 줄고 가끔 충전이 안되는 경우도 있어서 2세대 에어팟에 관심이 갑니다.
2세대 에어팟의 차이점은 Siri를 부르고, 케이스가 무선충전이 되며 새로운 H1칩이 탑재되었다는 것입니다. 먼저 1세대의 경우 Siri를 호출하기 위해 에어팟을 두 번 톡톡 치거나 아이폰에서 Siri를 켜야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말로 "Siri 야" 라고 부르기만 하면 Siri가 나타납니다. 새로운 H1칩은 에어팟의 성능과 속도를 개선시켰습니다.
여러 애플 기기를 사용하면서 하나의 에어팟을 사용할 때 기기 전환 속도가 조금 느린편이었는데요, 2세대 에어팟은 2배나 빨라졌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또한 레이턴시를 30%나 감소했기 때문에 화면과 소리 사이의 딜레이가 많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 됩니다. 이는 리듬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환영할 것 같네요.
이제 에어팟의 라인업은 두 가지로 늘어났습니다. 먼저 케이스가 무선 충전이 가능한 모델과 그렇지 않은 모델. 그리고 기존 1세대 사용자를 위한 무선 충전 케이스를 별도로 판매합니다. 제품 정보에 의하면 일반 충전 케이스 모델도 "Siri야"로 Siri를 부를 수 있다고 합니다. 출시일은 아직 미정이라고 하네요.
많은 사람들이 에어팟 검정색 모델을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검정색 모델은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에어팟 1세대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폭도 하나 더 늘어났는데요. 1세대 케이스를 버리고 무선 충전 케이스를 따로 살 것인지, 아니면 무선 충전 케이스와 2세대 에어팟을 구매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2세대 에어팟 유닛만 따로 출시했어도 좋았을것 같네요. 이상 신형 에어팟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bmkim 4549 조회
MEN 신발 러닝
컬러 : 세일+블랙+세일
스타일 : AT9977-101
새롭게 디자인된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는 민첩한 착화감 만큼이나 날렵한 스타일을 제안합니다. 전장 줌 에어 유닛으로 반응성과 스피드를 극대화하며, 플라이와이어 케이블로 안정감 좋은 핏을 선사합니다.독보적인 스피드에 아이코닉한 편안함까지 느껴 보세요.
제품의 특장점은 전장 줌 에어 유닛으로 매끄럽고 반응성 좋은 느낌 구현합니다. 그리고 비스듬한 뒤꿈치 구조로 매끄러운 착지 & 연결감 전달합니다. 가공 메쉬 & 부분 부티로 지지력 탁월합니다. 플라이와이어 케이블과 신발끈의 결합 구조가 발 중앙부와 장심을 감싸 역동적인 핏 실현합니다.날렵한 힐 카라 디자인으로 아킬레스건 부위에 편안함 전달합니다.
제품 갑피 재질은 합성 플라스틱, 폴리에스테르 100%을 사용했으며 중창은 가볍고 쿠셔닝이 좋은 파일론, 열가소성 폴리우레탄을 적용 밑창은 내구성이 좋은 고무 100%을 적용했습니다. 색상은 세일/블랙/세일 입니다. 확인된 사이즈는 225-320 까지입니다. 제조국은 중국 나이키입니다.
MEN 신발 러닝
컬러 : 세일+블랙+세일
스타일 : AT9977-101
새롭게 디자인된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는 민첩한 착화감 만큼이나 날렵한 스타일을 제안합니다. 전장 줌 에어 유닛으로 반응성과 스피드를 극대화하며, 플라이와이어 케이블로 안정감 좋은 핏을 선사합니다.독보적인 스피드에 아이코닉한 편안함까지 느껴 보세요.
제품의 특장점은 전장 줌 에어 유닛으로 매끄럽고 반응성 좋은 느낌 구현합니다. 그리고 비스듬한 뒤꿈치 구조로 매끄러운 착지 & 연결감 전달합니다. 가공 메쉬 & 부분 부티로 지지력 탁월합니다. 플라이와이어 케이블과 신발끈의 결합 구조가 발 중앙부와 장심을 감싸 역동적인 핏 실현합니다.날렵한 힐 카라 디자인으로 아킬레스건 부위에 편안함 전달합니다.
제품 갑피 재질은 합성 플라스틱, 폴리에스테르 100%을 사용했으며 중창은 가볍고 쿠셔닝이 좋은 파일론, 열가소성 폴리우레탄을 적용 밑창은 내구성이 좋은 고무 100%을 적용했습니다. 색상은 세일/블랙/세일 입니다. 확인된 사이즈는 225-320 까지입니다. 제조국은 중국 나이키입니다.
bmkim 5386 조회
안녕하세요
요새 폭풍 포스팅을 하고 있는 Finfo 라고 합니다 !!
이젠 더이상 지각하지 않아!!
(후...)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쿠셔닝과 디자인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은 제품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녀석은 바로바로 !!
제품명 : 나이키 갸쿠소우 줌 페가수스 35 터보 (Nike Gyakusou Zoom Pegasus 35 Turbo)
발매일정 : 2019년 02월 28일
가격 : 239,000원(200$)
제품번호 및 색상
BQ0579-300 ( Fir / Black - Gold Dart - Deep Burgundy )
BQ0579-700 ( Gold Dart / Pale Ivory - Iron Grey - Deep Burgundy )
일본 도쿄에서 활동하는 러닝 크루, 갸쿠소우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스페셜 에디션 줌 페가수스 35 터보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착화감만큼이나 디자인이 보여주듯 스피드 그 자체를 위해 탄생했습니다.
전장 줌 에어 유닛으로 민첩한 반응성을 제공하며, 플라이와이어 케이블과 신발 끈 구조로 역동적인 핏을 느낄 수 있습니다.
www.nike.co.kr
이번에 발매될 갸쿠소우 컬렉션을 먼저 만나본 후 제품 상세사진과 함께 이야기를 자세히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러닝에 적합한 다양한 의류와 러닝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려적인 컬러조화가 디자인 그리고 기능성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은 컬렉션입니다
총 2가지 컬러로 발매할 예정입니다
사실 이번 협업의 베이스가 된 줌 페가수스 35 터보 제품을 봤을 때 뭔가 너무 운동화(?) 느낌과 마음에 드는 컬러가 없어 손이 가질 않았는데 이번 협업은 평소 관심이 없던 저조차도 매력적이게 느껴질 만큼 잘 뽑았다고 생각되는 제품입니다
Zoom X Foam은 나이키 쿠셔닝 기술의 집약체라고 불릴 정도로 나이키에서 상당히 공을 들인 쿠셔닝 입니다
이 제품은 엘리우드 킵초게를 비롯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러너들의 피드백과 나이키 이노베이션의 오랜 쿠셔닝 기술을 통해 만들어졌으며, 실제로도 타 브랜드의 쿠셔닝에 비교하더라도 최고 수준의 에너지 리턴과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품의 엔지니어드 메쉬와 전체 부티는 제품의 지지력을 한단계 더 상승시키고
플라이와이어와 케이블은 신발끈과 통합하여 제품을 신었을 때 최고의 착화감을 제공해줍니다.
제품 바디에는 제품의 스피드한 느낌을 더하기 위해 매력적인 레이싱 스트라이프가 들어가 있으며 이번 갸쿠소우와의 협업 제품은 거기에 이번 협업의 메인이 된 갸쿠소우의 이름을 레터링으로 넣어 기존 제품과의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스듬한 뒤꿈치가 지면과의 첫 접촉 및 전환을 최적화 시켜주며 이 제품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 나이키 줌 X 폼은 이전에는 느껴보지 못했던 최고의 쿠셔닝을 제공해줄것입니다.
구매링크 :
NRG 갸쿠소우 헬릭스 쇼츠
가격 : 139,000원
제품번호 : BQ3253-643
구매링크 :
NRG 갸쿠소우 LW 재킷
가격 : 189,000원
제품번호 : BQ3247-643
구매링크 :
NRG 갸쿠소우 트랜스폼 재킷
가격 : 349,000원
제품번호 : BQ3249-086 / BQ3249-711
구매링크 :
나이키 갸쿠소우 테일윈드 캡
가격 : 55,000원
제품번호 : BV0653-643
구매링크 :
클래식에 새로운 감성을 더하다
디자이너 준 타카하시가 나이키 갸쿠소우 테일윈드 캡으로 클래식한 테일윈드 실루엣에 자신만의 감성을 더합니다.
짧은 챙 디자인은 러닝 내내 기후요소로부터 뛰어난 커버감을 전달합니다.
www.nike.co.kr
NRG WMNS 갸쿠소우 트랜스폼 재킷
가격 :349,000원
제품번호 : BQ3243-711
구매링크 :
위에서 보셨던 트랜스폼 재킷의 우먼스 제품입니다.
구매하실 때 서로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NRG 갸쿠소우 헬릭스 타이츠
가격 : 149,000원
제품번호 : BQ3255-643
구매링크 :
NRG WMNS 갸쿠소우 헬릭스 쇼츠
가격 : 139,000원
제품번호 : BQ3245-643
구매링크 :
맨제품보다는 우먼스 제품이 더 이쁘네요 :)
오프라인은 나이키 러닝제품을 취급하는 매장(ex, 홍대 SNKRS 및 압구정 로데오 나이키 러닝) 에서 발매할 예정이니 미리미리 연락해보셔서 재고 확인 후 구매하러 가시면 될 듯 합니다!!
그럼 다같이 갸쿠소우 컬렉션과 함께 러닝을 시작해보시는건 어떨까요 +_+
안녕하세요
요새 폭풍 포스팅을 하고 있는 Finfo 라고 합니다 !!
이젠 더이상 지각하지 않아!!
(후...)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쿠셔닝과 디자인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은 제품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녀석은 바로바로 !!
제품명 : 나이키 갸쿠소우 줌 페가수스 35 터보 (Nike Gyakusou Zoom Pegasus 35 Turbo)
발매일정 : 2019년 02월 28일
가격 : 239,000원(200$)
제품번호 및 색상
BQ0579-300 ( Fir / Black - Gold Dart - Deep Burgundy )
BQ0579-700 ( Gold Dart / Pale Ivory - Iron Grey - Deep Burgundy )
일본 도쿄에서 활동하는 러닝 크루, 갸쿠소우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스페셜 에디션 줌 페가수스 35 터보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착화감만큼이나 디자인이 보여주듯 스피드 그 자체를 위해 탄생했습니다.
전장 줌 에어 유닛으로 민첩한 반응성을 제공하며, 플라이와이어 케이블과 신발 끈 구조로 역동적인 핏을 느낄 수 있습니다.
www.nike.co.kr
이번에 발매될 갸쿠소우 컬렉션을 먼저 만나본 후 제품 상세사진과 함께 이야기를 자세히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러닝에 적합한 다양한 의류와 러닝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려적인 컬러조화가 디자인 그리고 기능성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은 컬렉션입니다
총 2가지 컬러로 발매할 예정입니다
사실 이번 협업의 베이스가 된 줌 페가수스 35 터보 제품을 봤을 때 뭔가 너무 운동화(?) 느낌과 마음에 드는 컬러가 없어 손이 가질 않았는데 이번 협업은 평소 관심이 없던 저조차도 매력적이게 느껴질 만큼 잘 뽑았다고 생각되는 제품입니다
Zoom X Foam은 나이키 쿠셔닝 기술의 집약체라고 불릴 정도로 나이키에서 상당히 공을 들인 쿠셔닝 입니다
이 제품은 엘리우드 킵초게를 비롯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러너들의 피드백과 나이키 이노베이션의 오랜 쿠셔닝 기술을 통해 만들어졌으며, 실제로도 타 브랜드의 쿠셔닝에 비교하더라도 최고 수준의 에너지 리턴과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품의 엔지니어드 메쉬와 전체 부티는 제품의 지지력을 한단계 더 상승시키고
플라이와이어와 케이블은 신발끈과 통합하여 제품을 신었을 때 최고의 착화감을 제공해줍니다.
제품 바디에는 제품의 스피드한 느낌을 더하기 위해 매력적인 레이싱 스트라이프가 들어가 있으며 이번 갸쿠소우와의 협업 제품은 거기에 이번 협업의 메인이 된 갸쿠소우의 이름을 레터링으로 넣어 기존 제품과의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스듬한 뒤꿈치가 지면과의 첫 접촉 및 전환을 최적화 시켜주며 이 제품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 나이키 줌 X 폼은 이전에는 느껴보지 못했던 최고의 쿠셔닝을 제공해줄것입니다.
구매링크 :
NRG 갸쿠소우 헬릭스 쇼츠
가격 : 139,000원
제품번호 : BQ3253-643
구매링크 :
NRG 갸쿠소우 LW 재킷
가격 : 189,000원
제품번호 : BQ3247-643
구매링크 :
NRG 갸쿠소우 트랜스폼 재킷
가격 : 349,000원
제품번호 : BQ3249-086 / BQ3249-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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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갸쿠소우 테일윈드 캡
가격 : 55,000원
제품번호 : BV065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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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에 새로운 감성을 더하다
디자이너 준 타카하시가 나이키 갸쿠소우 테일윈드 캡으로 클래식한 테일윈드 실루엣에 자신만의 감성을 더합니다.
짧은 챙 디자인은 러닝 내내 기후요소로부터 뛰어난 커버감을 전달합니다.
www.nike.co.kr
NRG WMNS 갸쿠소우 트랜스폼 재킷
가격 :349,000원
제품번호 : BQ324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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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셨던 트랜스폼 재킷의 우먼스 제품입니다.
구매하실 때 서로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NRG 갸쿠소우 헬릭스 타이츠
가격 : 149,000원
제품번호 : BQ325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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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G WMNS 갸쿠소우 헬릭스 쇼츠
가격 : 139,000원
제품번호 : BQ324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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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제품보다는 우먼스 제품이 더 이쁘네요 :)
오프라인은 나이키 러닝제품을 취급하는 매장(ex, 홍대 SNKRS 및 압구정 로데오 나이키 러닝) 에서 발매할 예정이니 미리미리 연락해보셔서 재고 확인 후 구매하러 가시면 될 듯 합니다!!
그럼 다같이 갸쿠소우 컬렉션과 함께 러닝을 시작해보시는건 어떨까요 +_+
bmkim 7093 조회
나이키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 240사이즈
런닝화 정가 139,000 원
내 돈으로 사는 런닝화였다면 발볼이 넉넉하게 나오는 아디다스로 무조건 샀겠지만 ㅋㅋㅋ 사정이 있어서 나이키에서만 고를 수가 있어서 할인을 받아 사기위해 에어 줌 페가수스를 골랐습니다 어쨌든 내가 써야하는 돈이긴 했지만 엄밀히는 내돈이 아니었기에.. 아무튼!
디자인은 올블랙에 무난해서 괜찮았는데
걱정했던게 역시나 사이즈
아디다스와 뉴발 몇몇 라인을 제외한 대부분의 브랜드에서는 운동화를 240-245를 신는데요 아디다스는 230-235를 신습니다 ㅋㅋㅋ원래발사이즈.. 그러나 볼 때문에 못신는 사이즈기도 함
아무튼 240을 할까 245를 할까하다
런닝화는 크면 달리기할 때 위험할 것 같아서 너무 딱 맞더라도 늘려서 신자는 생각으로 240을 샀는데..딱봐도 신발 발볼이 너무 좁아보였어요
로고도 블랙 끈도 블랙 마크도 블랙 넘 좋습니다
블랙성애자는 좋아서 웁니다 ㅋㅋ 존좋 멋있어.. BLACK
제품코드 942855 002
치수(사이즈) 7 (240mm)
섬유혼용율
겉감 폴리에스터 100% / 합성수지
안감 폴리에스터 100% / 나일론 85%, 폴리우레탄 15%
창 합성고무
사용용도 러닝
세탁여부 세탁금지
밑창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착화감은 우려했던데로ㅠㅠㅠㅠ 발볼이 너무 꽉 끼어요
245의 발볼을 가지고 있는 저에게 240신발은 좀 무리였나봐요
끝을 최대한 늘려보긴했는데요
운동화가 일체형 모델이라 끈을 늘려도 최대한 늘어나는데 한게가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발볼 쫑기는데 한판 달리고 왔는데
원래 첫번째 달리기하면 손끝에서 발끝까지 따뜻해지는데
나이키 신발 개시한 날에는 너무 쫑겨서 혈액순환이 안되는건지
발만 안따뜻해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원래 발길이는 235보다 조금 작아서인지
나이키 240은 발앞부분이 꽤 많이 남아요..
역시나 발볼의 문제 ㅋㅋㅋㅋ
발볼이 넓다면 아디다스 이큅먼트든 뭐든 다른 런닝화를 추천합니다
아까우니 어떻게든 길들여서 써봐야겠어요 ㅋㅋㅋㅋㅋ
(+)
와.. 끈다풀고 운동한느데도 한 일주일은 발터지는 줄 알았음ㅋㅋㅋ2주차부터는 좀 발에 맞아져서 괜찮아지는데 여전히 엄청 편하다! 이런 느낌은 들지않고요 ㅋㅋㅋ 발볼 넓으신 분들에게는 비추합니다 나는 아디다스로 돌아간다ㅠㅠㅠㅠ
나이키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 240사이즈
런닝화 정가 139,000 원
내 돈으로 사는 런닝화였다면 발볼이 넉넉하게 나오는 아디다스로 무조건 샀겠지만 ㅋㅋㅋ 사정이 있어서 나이키에서만 고를 수가 있어서 할인을 받아 사기위해 에어 줌 페가수스를 골랐습니다 어쨌든 내가 써야하는 돈이긴 했지만 엄밀히는 내돈이 아니었기에.. 아무튼!
디자인은 올블랙에 무난해서 괜찮았는데
걱정했던게 역시나 사이즈
아디다스와 뉴발 몇몇 라인을 제외한 대부분의 브랜드에서는 운동화를 240-245를 신는데요 아디다스는 230-235를 신습니다 ㅋㅋㅋ원래발사이즈.. 그러나 볼 때문에 못신는 사이즈기도 함
아무튼 240을 할까 245를 할까하다
런닝화는 크면 달리기할 때 위험할 것 같아서 너무 딱 맞더라도 늘려서 신자는 생각으로 240을 샀는데..딱봐도 신발 발볼이 너무 좁아보였어요
로고도 블랙 끈도 블랙 마크도 블랙 넘 좋습니다
블랙성애자는 좋아서 웁니다 ㅋㅋ 존좋 멋있어.. BLACK
제품코드 942855 002
치수(사이즈) 7 (240mm)
섬유혼용율
겉감 폴리에스터 100% / 합성수지
안감 폴리에스터 100% / 나일론 85%, 폴리우레탄 15%
창 합성고무
사용용도 러닝
세탁여부 세탁금지
밑창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착화감은 우려했던데로ㅠㅠㅠㅠ 발볼이 너무 꽉 끼어요
245의 발볼을 가지고 있는 저에게 240신발은 좀 무리였나봐요
끝을 최대한 늘려보긴했는데요
운동화가 일체형 모델이라 끈을 늘려도 최대한 늘어나는데 한게가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발볼 쫑기는데 한판 달리고 왔는데
원래 첫번째 달리기하면 손끝에서 발끝까지 따뜻해지는데
나이키 신발 개시한 날에는 너무 쫑겨서 혈액순환이 안되는건지
발만 안따뜻해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원래 발길이는 235보다 조금 작아서인지
나이키 240은 발앞부분이 꽤 많이 남아요..
역시나 발볼의 문제 ㅋㅋㅋㅋ
발볼이 넓다면 아디다스 이큅먼트든 뭐든 다른 런닝화를 추천합니다
아까우니 어떻게든 길들여서 써봐야겠어요 ㅋㅋㅋㅋㅋ
(+)
와.. 끈다풀고 운동한느데도 한 일주일은 발터지는 줄 알았음ㅋㅋㅋ2주차부터는 좀 발에 맞아져서 괜찮아지는데 여전히 엄청 편하다! 이런 느낌은 들지않고요 ㅋㅋㅋ 발볼 넓으신 분들에게는 비추합니다 나는 아디다스로 돌아간다ㅠㅠㅠㅠ
bmkim 5966 조회
남자 런닝화 추천!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
정가 대비 저렴한 가격에 소개 시켜드릴 아이템을 찾다보니 요녀석이 레이더 에 딱 들어왔습니다
남자 런닝화로 추천하는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인데요
먼저 가격적인 부분에서 굉장히 큰 매력이 있다고 봅니다
국내정품으로 최저가 아이템으로 올려 두었으니까요
요즘 날씨가 좋다보니 야외 혹은 실내에서 운동하시는 분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그 덕분에 저희 샵에서도 런닝화가 단연 인기 상품이고요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는 워낙 유명한 제품이니 실사진 위주로 포스팅 해드리겠습니다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 수량이 많이 없다보니 최저가로 올려두었습니다
지금이 바로 기회에요! (구매는 하단의 링크를 통해서 스토어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 퍼포먼스 정품 박스입니다
기능성으로 나온 제품들은 꼭 정품을 신으셔야합니다
정품으로 신으셔야 하는 이유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운동화로 인한 부상방지 그리고 제품이 불량이었을 경우 AS를 받으셔야 하니까요
보시는대로 국내 매장판 TAG가 붙어있는 정품입니다
말씀드린대로 수량이 얼마 남지 않아 최저가 진행해요!
요즘 마라톤대회때문에 단체 건으로 문의를 주셨는데 그 덕분에 수량이 많이 없습니다
위에서 보신것과 같이 운동화 핏이 너무 이쁩니다
쿠셔닝도 좋은 편이고요
남자 런닝화로 추천하기에 더할나위 없는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입니다
박스에 붙어있는 사이즈 스티커입니다
나코탭과 함께 정품 가품을 판가름 해줄 중요한 부속품이에요~
수량 얼마 없으니 빠르게 데려가세요(하단의 링크를 누르시면 해당 상품이 진열된 스토어로 이동합니다)
남자 런닝화 추천!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
정가 대비 저렴한 가격에 소개 시켜드릴 아이템을 찾다보니 요녀석이 레이더 에 딱 들어왔습니다
남자 런닝화로 추천하는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인데요
먼저 가격적인 부분에서 굉장히 큰 매력이 있다고 봅니다
국내정품으로 최저가 아이템으로 올려 두었으니까요
요즘 날씨가 좋다보니 야외 혹은 실내에서 운동하시는 분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그 덕분에 저희 샵에서도 런닝화가 단연 인기 상품이고요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는 워낙 유명한 제품이니 실사진 위주로 포스팅 해드리겠습니다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 수량이 많이 없다보니 최저가로 올려두었습니다
지금이 바로 기회에요! (구매는 하단의 링크를 통해서 스토어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 퍼포먼스 정품 박스입니다
기능성으로 나온 제품들은 꼭 정품을 신으셔야합니다
정품으로 신으셔야 하는 이유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운동화로 인한 부상방지 그리고 제품이 불량이었을 경우 AS를 받으셔야 하니까요
보시는대로 국내 매장판 TAG가 붙어있는 정품입니다
말씀드린대로 수량이 얼마 남지 않아 최저가 진행해요!
요즘 마라톤대회때문에 단체 건으로 문의를 주셨는데 그 덕분에 수량이 많이 없습니다
위에서 보신것과 같이 운동화 핏이 너무 이쁩니다
쿠셔닝도 좋은 편이고요
남자 런닝화로 추천하기에 더할나위 없는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입니다
박스에 붙어있는 사이즈 스티커입니다
나코탭과 함께 정품 가품을 판가름 해줄 중요한 부속품이에요~
수량 얼마 없으니 빠르게 데려가세요(하단의 링크를 누르시면 해당 상품이 진열된 스토어로 이동합니다)
bmkim 7338 조회
안녕하세요. Hoonkimboy 입니다!
벌써 주말이 끝나고 어느덧 월요일이 찾아왔네요.
시간이 참 빠릅니다. 오늘이 2월의 마지막 월요일이라니..
곧있으면 3월이네요.. 1분기의 마지막 달이 다가옵니다..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느끼네요.. 제발좀!
오늘의 포스팅은 나이키와 언더커버의 만남!
에어 줌 페가수스 35 터보 발매정보입니다.
일본의 수도인 도쿄에서 활동하는 러닝 크루
갸쿠소우와의 합작으로 탄생했습니다.
스페셜 에디션 줌 페가수스 35 터보
착화감이 다른 나이키 신발보다 좋다고 하네요.
전장 줌 에어 유닛으로 민첩한 반응성을 제공하며,
플라이와이어 케이블과 신발 끈 구조로 역동적인 핏을 느낄 수 있습니다.
라고 공홈에서 말하지만 솔직히 이 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ㅎㅎ
2칼라로 발매되며 머스타드 그레이 와인 블랙 컬로 조합으로
다양한 색감이 있으니 그닥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3M
리플렉티브 디테일도 군데군데 들어가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밑에 사진보시며
한주의 시작 월요일 화이팅입니다!
아참, 사이즈는 무조건 한사이즈 업 추천드립니다.
갸쿠소우 시리즈들이 작게나오더라구요.
요즘 그냥 나이키가 작게 나오는듯..
최소 반사이즈나 한사이즈 업하세요!
안녕하세요. Hoonkimboy 입니다!
벌써 주말이 끝나고 어느덧 월요일이 찾아왔네요.
시간이 참 빠릅니다. 오늘이 2월의 마지막 월요일이라니..
곧있으면 3월이네요.. 1분기의 마지막 달이 다가옵니다..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느끼네요.. 제발좀!
오늘의 포스팅은 나이키와 언더커버의 만남!
에어 줌 페가수스 35 터보 발매정보입니다.
일본의 수도인 도쿄에서 활동하는 러닝 크루
갸쿠소우와의 합작으로 탄생했습니다.
스페셜 에디션 줌 페가수스 35 터보
착화감이 다른 나이키 신발보다 좋다고 하네요.
전장 줌 에어 유닛으로 민첩한 반응성을 제공하며,
플라이와이어 케이블과 신발 끈 구조로 역동적인 핏을 느낄 수 있습니다.
라고 공홈에서 말하지만 솔직히 이 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ㅎㅎ
2칼라로 발매되며 머스타드 그레이 와인 블랙 컬로 조합으로
다양한 색감이 있으니 그닥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3M
리플렉티브 디테일도 군데군데 들어가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밑에 사진보시며
한주의 시작 월요일 화이팅입니다!
아참, 사이즈는 무조건 한사이즈 업 추천드립니다.
갸쿠소우 시리즈들이 작게나오더라구요.
요즘 그냥 나이키가 작게 나오는듯..
최소 반사이즈나 한사이즈 업하세요!
bmkim 4817 조회
보메로13을 신고 1년정도 약 2500킬로 가량 러닝을 하고 새로운 러닝화 페가수스35를 구매하게되었다.매장가는 139000원으로 지금까지의 페가수스시리즈보다 좀더 저렴해졌다.
페가수스를 구매하게된 이유는 지금까지 이 시리즈가 보여준 가벼움과 편안한 착화감 그리고 유연한 쿠션이었다.
보메로12에 이어 보메로13까지 연이어 러닝화로 쓰다보니 페가수스의 가볍고 자유로운 활동성이 그립기도 했다.
역시 페가수스 시리즈답게 270사이즈기준 258그램으로 매우 가볍다.지금도 일상화로 신고있는 페가수스34쉴드가 280그램이 넘었던걸 생각하면 더욱더 놀랍다.
그런데 우리 페가수스가 달라졌다. 이전의 페가수스 시리즈의 쿠션(정확히 얘기하면 미드솔(중창))의 느낌과 매우 다르다. 한마디로 단조롭고 딱딱한 느낌 ..
뒷모습도 낯설다. 원래 위의 왼쪽 사진의 표시된모습처럼 바깥쪽의 쿠션을 한번꺽어 각을 줘서 자연스러운 바깥으로의 부드러운 쿠셔닝을 유도하는게 지금까지 페가수스시리즈의 쿠셔닝 시스템이었다면 오른쪽 사진처럼 이번 페가수스35는 통짜의 단조로운 쿠션의 모습으로 특별히 바깥쿠셔닝에 신경쓰지 않은 모습이다.
외피의 재질은 적당히 부드러운 정도의 일반적인 천재질이고 전체적인 형태상 디자인은 맘에드는데 끈을 매는 구조는 페가수스34에서 간결해졌다가 이전의 시리즈처럼 다시 복잡해진 모습이다.개인적으로 나이키만의 고유의 디자인으로 나쁘지는 않은데 일관된 방향성으로 디자인이 발전못하는 듯한 나이키의 일면이다.
아웃솔이라하는 바닥은 그냥 익숙한 나이키의 러닝화..
역시 페가수스시리즈는 신었을때 바지핏이 좋다.
그럼 페가수스35의 문제점과 특징을 정리보겠다.
나이키에서는 이 러닝화에 대해 가벼운 무게 탄성있고 반응성좋은 쿠션을 강조하는 모습이지만 실제 이틀동안 신어본 바...야외 러닝시에 가벼움을 제외한 어떤 추천할만한 장점을 본인은 찾을수 없었다
첫째
러닝시 기본적으로 체중이 조금 앞으로 쏠리는 느낌이 있는데 앞뒤 전체적인 쿠션이 단단해서 체중에 쉽게 눌리지 않으므로 이현상이 해결될수가 없고 당연히 오래달릴경우 무릎이나 발바닥쪽의 충격이 걱정되는 지경이다.
둘째
나이키에서 강조하는 탄성이나 반응성을 느낄수는 없었지만 단거리나 혹은 스피드나 기동성이 필요한 운동에는 적합할수도 있다.
하지만 이 페가수스35는 엄연한 러닝화이며 일반인들이 러닝을 할때 단거리 육상선수가 아닌 이상 짧은 시간에 폭발적인 스피드를 낼수 있는 러닝화가 러닝화 선택의 기준이 되기는 어려우므로 일반적인 러닝화로써는 부적합하다는 생각이다.
결론적으로 페가수스35는 실내에서 피트니스를 하면서 조금씩 러닝머신을 타는 정도가 가장 적합한 활용법이 아닐까하는 생각으로 이번 짧은 사용후의 페가수스35 리뷰를 마친다.
ps.
참고로 발을 감싸는 외피의 천의양이 넉넉하지 못해서 특히 발볼이 넓은 분들은 이전까지 나이키에서 신었던 사이즈로 신으면 전보다 조금더 발등 혹은 발 전체에 압박을 느낄수 있으므로 꼭 매장에서 신어보고 사시길 바란다.
#페가수스35#나이키에어줌#nike#나이키#나이키러닝화#나이키런닝화#나이키러닝화추천
페가수스를 구매하게된 이유는 지금까지 이 시리즈가 보여준 가벼움과 편안한 착화감 그리고 유연한 쿠션이었다.
보메로12에 이어 보메로13까지 연이어 러닝화로 쓰다보니 페가수스의 가볍고 자유로운 활동성이 그립기도 했다.
역시 페가수스 시리즈답게 270사이즈기준 258그램으로 매우 가볍다.지금도 일상화로 신고있는 페가수스34쉴드가 280그램이 넘었던걸 생각하면 더욱더 놀랍다.
그런데 우리 페가수스가 달라졌다. 이전의 페가수스 시리즈의 쿠션(정확히 얘기하면 미드솔(중창))의 느낌과 매우 다르다. 한마디로 단조롭고 딱딱한 느낌 ..
뒷모습도 낯설다. 원래 위의 왼쪽 사진의 표시된모습처럼 바깥쪽의 쿠션을 한번꺽어 각을 줘서 자연스러운 바깥으로의 부드러운 쿠셔닝을 유도하는게 지금까지 페가수스시리즈의 쿠셔닝 시스템이었다면 오른쪽 사진처럼 이번 페가수스35는 통짜의 단조로운 쿠션의 모습으로 특별히 바깥쿠셔닝에 신경쓰지 않은 모습이다.
외피의 재질은 적당히 부드러운 정도의 일반적인 천재질이고 전체적인 형태상 디자인은 맘에드는데 끈을 매는 구조는 페가수스34에서 간결해졌다가 이전의 시리즈처럼 다시 복잡해진 모습이다.개인적으로 나이키만의 고유의 디자인으로 나쁘지는 않은데 일관된 방향성으로 디자인이 발전못하는 듯한 나이키의 일면이다.
아웃솔이라하는 바닥은 그냥 익숙한 나이키의 러닝화..
역시 페가수스시리즈는 신었을때 바지핏이 좋다.
그럼 페가수스35의 문제점과 특징을 정리보겠다.
나이키에서는 이 러닝화에 대해 가벼운 무게 탄성있고 반응성좋은 쿠션을 강조하는 모습이지만 실제 이틀동안 신어본 바...야외 러닝시에 가벼움을 제외한 어떤 추천할만한 장점을 본인은 찾을수 없었다
첫째
러닝시 기본적으로 체중이 조금 앞으로 쏠리는 느낌이 있는데 앞뒤 전체적인 쿠션이 단단해서 체중에 쉽게 눌리지 않으므로 이현상이 해결될수가 없고 당연히 오래달릴경우 무릎이나 발바닥쪽의 충격이 걱정되는 지경이다.
둘째
나이키에서 강조하는 탄성이나 반응성을 느낄수는 없었지만 단거리나 혹은 스피드나 기동성이 필요한 운동에는 적합할수도 있다.
하지만 이 페가수스35는 엄연한 러닝화이며 일반인들이 러닝을 할때 단거리 육상선수가 아닌 이상 짧은 시간에 폭발적인 스피드를 낼수 있는 러닝화가 러닝화 선택의 기준이 되기는 어려우므로 일반적인 러닝화로써는 부적합하다는 생각이다.
결론적으로 페가수스35는 실내에서 피트니스를 하면서 조금씩 러닝머신을 타는 정도가 가장 적합한 활용법이 아닐까하는 생각으로 이번 짧은 사용후의 페가수스35 리뷰를 마친다.
ps.
참고로 발을 감싸는 외피의 천의양이 넉넉하지 못해서 특히 발볼이 넓은 분들은 이전까지 나이키에서 신었던 사이즈로 신으면 전보다 조금더 발등 혹은 발 전체에 압박을 느낄수 있으므로 꼭 매장에서 신어보고 사시길 바란다.
#페가수스35#나이키에어줌#nike#나이키#나이키러닝화#나이키런닝화#나이키러닝화추천
bmkim 5607 조회
나이키 러닝화 군에서 대표적인것이 줌 시리즈
그 줌 시리즈 중에서도 중간 위치를 오랜시간 유지하고 있는
대표 3종을 비교해보겠습니다.
나이키 줌 스트럭처 20
나이키 줌 보메로 12
나이키 줌 페가수스 34
물론 버전은 최신은 아님
오히려 구버전이라 가격도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러닝화이다
좌측부터 줌 스트럭처 20 / 줌 보메로 12 / 줌 페가수스 34
(이하 '줌' 은 생략)
현재 최신 버전은
스트럭처22
보메로13
페가수스35 까지 나왔다
스트럭처를 제외하고는 바로 전 버전들이다
가격은 스트럭처 139,000원
보메로 169,000원
페가수스 139,000원이다.
보메로만 3만원 높고 스트럭처와 페가수스는 가격이 동일하다
보메로가 3만원 높은 이유는 아래에서 찾아보도록 하자
가격대가 다르고 기능면에서도 약간은 다르지만 요정도가 나이키 러닝화 줌 시리즈 중 중간위치라 생각해서 비교해 보기로 함
아래로는 좀더 저렴버전 (10만)의 줌 스트릭,스트라이크,윈플로우 등도 있고
상위 버전으로는 줌 플라이, 베이퍼 4%도 있다.
자,
컬러는 개인 취향입니다만
좌측부터 스트럭처20 회
보메로12 검
페가수스34 빨
큰 디자인은 차이가 많이 없다
하지만 성능으로 분류를 하자면
스트럭처 = 과내전 안정화
보메로 = 쿠션화
페가수스 = 쿠션화
정도로 나뉠 수 있겠다
보메로와 페가수스는 같은 쿠션화로 분류하지만 가격이 조금 더 높은 보메로가 쿠션이 더 풍부하다 보면 되겠다
먼저 어퍼 디자인
스트럭처가 발볼이 가장 넓고 앞코도 둥글다
보메로는 셋중 중간정도의 발볼 넓이에 앞코는 약간 좁다
페가수스는 셋중 발볼이 가장 좁은 느낌에 앞코도 약간 좁다
하지만 그 차이는 미약하다
힐컵의 폭은 큰 차이가 없다
스트럭처의 어퍼
보메로의 어퍼
페가수스의 어퍼
모두 메쉬재질이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다 셋 다 한겹의 얇은 메쉬는 아니고 두겹 정도의 메쉬로 되어있다
어퍼의 쿠션은 보메로-스트럭처-페가수스 순으로
보메로가 푹신한 느낌이 있다
아웃솔 디자인
크게 내측과 외측의 아웃솔이 나뉜것은 비슷하다
스트럭처와 페가수스는 많이 닮았다
보메로가 가장 많이 나뉘어져 있고
스트럭처가 가장 적게 나뉘어져 있다.
아웃솔을 많이 조각낼 수록 유연성이 더 좋은거 같다.
그래서인지 보메로의 착화감이 좀 더 편안하게 느껴진다
아웃솔 디자인의 차이를 체감으로 느끼기는 어렵겠지만.
아웃솔 폭은 거의 차이가 없다
힐컵 차이
대체로 스트럭처와 페가수스의 디자인이 비슷하다 가격대가 같은 이유가 이런건가
스트럭처의 내측 미드솔은 좀 더 단단한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과내전의 안정성을 높혀준다
보메로는 충만한 쿠셔닝의 미드솔으로 발이 너무 편안한 느낌이다
다만 너무 푹신하다보니 탄성과 안정성은 다소 아쉬운 느낌
페가수스는 위의 두 모델보다 적정한 쿠션을 보여준다
괜찮은 쿠션과 가벼운 느낌이 좋다
설포 두께
셋 중 스트럭처가 중간
보메로는 몹시 뚱뚱한 설포를 가지고 있다
덕분에 발등이 푹신하고 편안하게 느껴진다
페가수스가 가장 얇다 최소한의 착화감으로 경량에 초점을 맞춘 느낌
신발끈 구멍 디자인
스트럭처는 어퍼를 접은 형태로 끈을 잡아줌
페이퍼 4%로 이런 디자인이다
보메로는 구멍과 와이어가 함께 사용된다
페가수스도 보메로과 비슷한 디자인이다
인솔의 형태는 큰차이가 없다
재밌는것
스트럭처의 내부 바닥 면적이 몹시 좁다
어퍼가 발을 전체적으로 감싸는 역할을 하는건가?
체감으로는 별로 못느끼겠지만
종합 평
발실측 270mm 칼발 / 평균 275mm 착용 합니다.
1. 스트럭처20 - 과내전 안정화로 꽤 풍성한 쿠션까지 가지고 있어서 만족스럽다. 어퍼도 적당히 핏이 잘 나왔고 발볼도 적당했다. 하지만 새끼발가락쪽에 간섭이 약간있다. 그렇다고 280을 신자니 길이와 발가락 간섭은 없는데 발볼이 넓어져서 헐렁한 핏이 되어버려서 러닝할때 만족스럽지 못하다.
(275mm,280mm 둘다 보유중인데 꽉끈해서 275mm가 좀더 착화감이 좋다)
2.보메로12 - 셋 중 가장 쿠션이 좋은 모델이다. 최근 모델인 에픽 리액트와 비교하자면 더 풍성한 쿠션과 편안한 착화감을 가지고 있는듯 하다.
체중이 많거나 관절이 약하거나 혹은 편안한 착화감을 원한다면 보메로를 추천하고 싶다.
다만 가벼운 러닝화는 아니며 착지 안정성에서 약간은 아쉽기도 하다
275mm 신는데 어퍼가 약간의 신축성이 있어서 그런지 앞코가 약간 좁음에도 불구하고 발볼과 발가락이 편안하다
길이도 정사이즈로 나온듯. 착화감은 보메로가 가장 편안하다.
3. 페가수스34 - 같은 쿠션화군인 보메로보다 3만원 가벼운만큼 무게도 좀 더 가볍고 착화감도 좀 더 가벼운 느낌. 쿠션도 보메로보다는 조금 덜 하지만 (굳이 비교하자면 울트라부스트와 퓨어부스트의 차이 정도?) 달릴 때 좀 더 가볍게 나가는 듯하다.
역시 안정화 기능은 없지만 충분한 쿠션에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러닝화다
275mm의 경우 불편함이 없다 길이는 다소 여유가 없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꽉끈 스타일은 큰 문제 없을듯.
발볼도 적당함
좌측부터 줌 스트럭처 20 / 줌 보메로 12 / 줌 페가수스 34
(이하 '줌' 은 생략)
현재 최신 버전은
스트럭처22
보메로13
페가수스35 까지 나왔다
스트럭처를 제외하고는 바로 전 버전들이다
가격은 스트럭처 139,000원
보메로 169,000원
페가수스 139,000원이다.
보메로만 3만원 높고 스트럭처와 페가수스는 가격이 동일하다
보메로가 3만원 높은 이유는 아래에서 찾아보도록 하자
가격대가 다르고 기능면에서도 약간은 다르지만 요정도가 나이키 러닝화 줌 시리즈 중 중간위치라 생각해서 비교해 보기로 함
아래로는 좀더 저렴버전 (10만)의 줌 스트릭,스트라이크,윈플로우 등도 있고
상위 버전으로는 줌 플라이, 베이퍼 4%도 있다.
자,
컬러는 개인 취향입니다만
좌측부터 스트럭처20 회
보메로12 검
페가수스34 빨
큰 디자인은 차이가 많이 없다
하지만 성능으로 분류를 하자면
스트럭처 = 과내전 안정화
보메로 = 쿠션화
페가수스 = 쿠션화
정도로 나뉠 수 있겠다
보메로와 페가수스는 같은 쿠션화로 분류하지만 가격이 조금 더 높은 보메로가 쿠션이 더 풍부하다 보면 되겠다
먼저 어퍼 디자인
스트럭처가 발볼이 가장 넓고 앞코도 둥글다
보메로는 셋중 중간정도의 발볼 넓이에 앞코는 약간 좁다
페가수스는 셋중 발볼이 가장 좁은 느낌에 앞코도 약간 좁다
하지만 그 차이는 미약하다
힐컵의 폭은 큰 차이가 없다
스트럭처의 어퍼
보메로의 어퍼
페가수스의 어퍼
모두 메쉬재질이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다 셋 다 한겹의 얇은 메쉬는 아니고 두겹 정도의 메쉬로 되어있다
어퍼의 쿠션은 보메로-스트럭처-페가수스 순으로
보메로가 푹신한 느낌이 있다
아웃솔 디자인
크게 내측과 외측의 아웃솔이 나뉜것은 비슷하다
스트럭처와 페가수스는 많이 닮았다
보메로가 가장 많이 나뉘어져 있고
스트럭처가 가장 적게 나뉘어져 있다.
아웃솔을 많이 조각낼 수록 유연성이 더 좋은거 같다.
그래서인지 보메로의 착화감이 좀 더 편안하게 느껴진다
아웃솔 디자인의 차이를 체감으로 느끼기는 어렵겠지만.
아웃솔 폭은 거의 차이가 없다
힐컵 차이
대체로 스트럭처와 페가수스의 디자인이 비슷하다 가격대가 같은 이유가 이런건가
스트럭처의 내측 미드솔은 좀 더 단단한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과내전의 안정성을 높혀준다
보메로는 충만한 쿠셔닝의 미드솔으로 발이 너무 편안한 느낌이다
다만 너무 푹신하다보니 탄성과 안정성은 다소 아쉬운 느낌
페가수스는 위의 두 모델보다 적정한 쿠션을 보여준다
괜찮은 쿠션과 가벼운 느낌이 좋다
설포 두께
셋 중 스트럭처가 중간
보메로는 몹시 뚱뚱한 설포를 가지고 있다
덕분에 발등이 푹신하고 편안하게 느껴진다
페가수스가 가장 얇다 최소한의 착화감으로 경량에 초점을 맞춘 느낌
신발끈 구멍 디자인
스트럭처는 어퍼를 접은 형태로 끈을 잡아줌
페이퍼 4%로 이런 디자인이다
보메로는 구멍과 와이어가 함께 사용된다
페가수스도 보메로과 비슷한 디자인이다
인솔의 형태는 큰차이가 없다
재밌는것
스트럭처의 내부 바닥 면적이 몹시 좁다
어퍼가 발을 전체적으로 감싸는 역할을 하는건가?
체감으로는 별로 못느끼겠지만
종합 평
발실측 270mm 칼발 / 평균 275mm 착용 합니다.
1. 스트럭처20 - 과내전 안정화로 꽤 풍성한 쿠션까지 가지고 있어서 만족스럽다. 어퍼도 적당히 핏이 잘 나왔고 발볼도 적당했다. 하지만 새끼발가락쪽에 간섭이 약간있다. 그렇다고 280을 신자니 길이와 발가락 간섭은 없는데 발볼이 넓어져서 헐렁한 핏이 되어버려서 러닝할때 만족스럽지 못하다.
(275mm,280mm 둘다 보유중인데 꽉끈해서 275mm가 좀더 착화감이 좋다)
2.보메로12 - 셋 중 가장 쿠션이 좋은 모델이다. 최근 모델인 에픽 리액트와 비교하자면 더 풍성한 쿠션과 편안한 착화감을 가지고 있는듯 하다.
체중이 많거나 관절이 약하거나 혹은 편안한 착화감을 원한다면 보메로를 추천하고 싶다.
다만 가벼운 러닝화는 아니며 착지 안정성에서 약간은 아쉽기도 하다
275mm 신는데 어퍼가 약간의 신축성이 있어서 그런지 앞코가 약간 좁음에도 불구하고 발볼과 발가락이 편안하다
길이도 정사이즈로 나온듯. 착화감은 보메로가 가장 편안하다.
3. 페가수스34 - 같은 쿠션화군인 보메로보다 3만원 가벼운만큼 무게도 좀 더 가볍고 착화감도 좀 더 가벼운 느낌. 쿠션도 보메로보다는 조금 덜 하지만 (굳이 비교하자면 울트라부스트와 퓨어부스트의 차이 정도?) 달릴 때 좀 더 가볍게 나가는 듯하다.
역시 안정화 기능은 없지만 충분한 쿠션에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러닝화다
275mm의 경우 불편함이 없다 길이는 다소 여유가 없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꽉끈 스타일은 큰 문제 없을듯.
발볼도 적당함
bmkim 8149 조회
영롱한 스우시가 빛나는 나의 러닝화
나이키 에어줌 페가수스 터보
'페가수스'만 해도 날개 달린 말 마냥 달릴 수 있을 듯 한데, '터보'까지 붙었으니 말해뭐하겠어요. 🚀
👉 페가수스 터보는 가벼우면서 반발력도 좋다는 점. 한꺼번에 갖추기 어려운 가볍고 반발력이 좋고 안정적인 이 세 가지를 두루 갖추고 있는 러닝화라고 한다.
👉 사이즈는 원래 235신는데, 러닝화는 조금 크게 신어서 240으로 샀다. 딱 좋다.
👉 색깔은 처음 나왔을 때보다는 다양해졌지만, 내 피셜은 아무리보고 요리보고 조리봐도 터보의 시그니처 색깔인 핑크가 제일 예쁘다. 보면볼수록 계속 예쁘다. 하얀 니삭스랑 같이 신으면 찰떡!
👉 착용감은 신어보세요.꼭. 여태까지 신어본적없는 신발계의 신세계를 만날거에요. 말랑말랑한 구름걷는기분. 게다가 가볍다.
아껴야하니깐 신발주머니도 장만해 보았다.
그냥저냥 뛸 때는 잘 신지 않는다. 닳을까봐. 좀 잘 뛰고 싶은 날이거나, 마라톤 나가는 날에만 신는다.
정리해보자
☑️ 가볍다.
☑️ 쿠션이 좋다.
☑️ 반발력이 좋다.
☑️ 안정적이다.
☑️ 예쁘다.
☑️ 누가봐도 러너가 된다.
☑️ 못뛰어도 잘달리는 사람처럼 보인다.
#나이키#러닝화#운동화#에어줌페가수스터보#러닝화추천#러닝준비물#마라톤#나이키운동화#쿠션#반발력#아식스#젤카야노#아디다스#울트라부스트
영롱한 스우시가 빛나는 나의 러닝화
나이키 에어줌 페가수스 터보
'페가수스'만 해도 날개 달린 말 마냥 달릴 수 있을 듯 한데, '터보'까지 붙었으니 말해뭐하겠어요. 🚀
👉 페가수스 터보는 가벼우면서 반발력도 좋다는 점. 한꺼번에 갖추기 어려운 가볍고 반발력이 좋고 안정적인 이 세 가지를 두루 갖추고 있는 러닝화라고 한다.
👉 사이즈는 원래 235신는데, 러닝화는 조금 크게 신어서 240으로 샀다. 딱 좋다.
👉 색깔은 처음 나왔을 때보다는 다양해졌지만, 내 피셜은 아무리보고 요리보고 조리봐도 터보의 시그니처 색깔인 핑크가 제일 예쁘다. 보면볼수록 계속 예쁘다. 하얀 니삭스랑 같이 신으면 찰떡!
👉 착용감은 신어보세요.꼭. 여태까지 신어본적없는 신발계의 신세계를 만날거에요. 말랑말랑한 구름걷는기분. 게다가 가볍다.
아껴야하니깐 신발주머니도 장만해 보았다.
그냥저냥 뛸 때는 잘 신지 않는다. 닳을까봐. 좀 잘 뛰고 싶은 날이거나, 마라톤 나가는 날에만 신는다.
정리해보자
☑️ 가볍다.
☑️ 쿠션이 좋다.
☑️ 반발력이 좋다.
☑️ 안정적이다.
☑️ 예쁘다.
☑️ 누가봐도 러너가 된다.
☑️ 못뛰어도 잘달리는 사람처럼 보인다.
#나이키#러닝화#운동화#에어줌페가수스터보#러닝화추천#러닝준비물#마라톤#나이키운동화#쿠션#반발력#아식스#젤카야노#아디다스#울트라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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