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운동화

여자 스니커즈 추천 - 나이키 코르테즈(KINE CORTEZ)  
(0) - (0)
나이키 - 2019.09.24
#여자스니커즈추천  #나이키  #코르테스  #나이키코르테즈 
나이키
보기   보기 AMP  


 

 

최근 나이키를 대표하는 운동화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것은 나이키 에어맥스 시리즈 입니다. 아마도 열에 아홉 정도는 에어맥스 시리즈를 꼽을 것이라 예상을 합니다. 그만큼 에어맥스 시리즈는 나이키운동화를 대표하는 제품군에 속합니다.

그런데.. 운동화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sneakers 혹은 running shoes 가 가장 먼저 나옵니다. 따라서 스니커즈 그리고 운동화는 같은 의미의 단어지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살짝 구분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 오랫동안 봐오신 분들은 대충 아실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운동화 중에서도 이 운동화를 신고 운동을 하면 상당히 불편하고 운동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지 않겠다고 판단되는 것들을 스니커즈 라고 하고 있습니다.

나이키에서는 지금부터 리뷰를 하려는 코르테즈 (NIKE CORTEZ) 를 스니커즈의 범주에 넣고 있습니다. 그런데 코르테즈는 여자분들이 더 선호하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여자 스니커즈로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Basic of Basic 한 아이템이죠.

최근 나이키 코리아에서 다양한 코르테즈 모델들이 발매가 되었습니다. UPSIDE DOWN X NIKE 와의 콜라보 모델도 있었는데 요 모델은 며칠 전 나이키 코리아에 리스탁이 되었는지 나이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런칭캘린더에 다시 올라와 있네요.

그런데 그런 뭔가 특별함이 있는 모델을 소개하면 좋지만.. 그런 모델을 소개하는 것은 아니구요. 이번에 소개하는 것은 가장 코르테즈 중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모델입니다.

그리고 이 모델은 여자 스니커즈 이기 때문에.. GS 로 소개를 하고 있는데요. 나름 특이한 것으로는 여자분들은 GS 혹은 WMNS 두 모델 중 하나로 선택하여 신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딱히 스펙의 차이가 없는데 왜 GS 와 WMNS 로 나뉘어 발매가 되었는지 조금 의아합니다.

나이키의 클래식 스니커즈 중 하나인 코르테즈는요..

1972년에 출시가 되었고 디자인은 빌 바워맨이 했습니다.(빌 바워맨은 나이키를 창업한 사람 중 하나이고 당시 육상팀 코치 입니다.) 대체로 인조가죽과 천연가죽을 결합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디자인을 보면 비슷한 시기 (1974년) 에 발매가 된 와플 트레이너와 비슷해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번 모델의 갑피는 레더 입니다. 굳이 갑피의 재질을 언급하는 이유는 그만큼 코르테즈의 갑피가 몇 가지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나일론과 레더가 있지요. 이 모델은 그 중 레더이고.. 나름 유명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타이거 커세어 tiger corsair.. 나이키 코르테즈의 오리지널 이름이었습니다. 그러다 1972년에 지금의 코르테즈 라는 이름으로 발매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타이거커세어 라는 모델이 현재 일본기업인 오니츠카타이거에 있습니다. 이는 나이키의 전신인 블루리본 스포츠가 오니츠카타이거 신발을 납품하는 당시 파트너쉽을 맺은 결과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판매하고 있는 오니츠카타이거 홈페이지에서 타이거커세어를 보면 코르테즈와 매우 비슷하게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좀 더 다양한 브랜드를 보게 되면.. 이와 비슷하게 생긴 디자인은 더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리복의 경우에는 예전에 발매가 되어서 제법 인기가 좋았던 스니커즈 중에 아즈텍이 있습니다. 이 모델이 코르테즈와 매우 닮아있습니다. 타 브랜드에도 종종 볼 수 있어요.

발매 당시에는 아마도 러닝화로 나왔을겁니다. 하지만 요즘 러닝화들처럼 아웃솔에서 접지를 높이기 위해 패턴이 있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저 패턴 자체가 그 당시에는 상당히 접지에 신경을 쓴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위에 언급한 타 브랜드의 비슷한 디자인의 여자 스니커즈 보게되면 아웃솔은 비슷한 경우가 많긴 합니다.

조금 자세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나이키 코르테즈 NIKE CORTEZ Basic 은 흰빨파 컬러로 불리기도 하고.. 포레스트검프 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여기서 포레스트검프는 그 유명한 영화 제목으로 포레스트검프가 맞습니다.

1994년 영화이고 요즘은 잘 보이지 않지만.. 그 당시만 해도 헐리우드 최고의 남자배우라고 불렸던 톰행크스의 대표작 중 하나입니다. 영화도 배우도 완전히 윈윈한 대표적인 케이스로 생각하는데요. 1995년 아카데미 작품상 그리고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그리고 아카데미 감독상 등 엄청난 상을 말그대로 휩쓸어간 영화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영화 내에서 톰행크스가 신발을 받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장면에서 보이는 것이 바로 나이키 코르테즈 입니다. 그리고 정확히 이 컬러를 받게 되는데.. 그래서 포레스트검프 코르테즈 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흔히 나이키 라는 회사는 1971년부터 라고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을텐데요.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조금 더 예전으로 돌아가면 1964년 나이키의 전신인 블루리본 스포츠부터 시작을 해야 합니다.

이 얘기는 나이키는 생각보다 역사가 깊지는 않다는 얘기인데요. 1971년 설립이 되었다고 한다면 그 이듬해인 1972년 코르테즈는 그만큼 나이키의 시작과 함께 한 스니커즈 라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최근 나이키하면 대표할 수 있는 스니커즈들은 에어맥스 시리즈가 될테지만.. 항상 이렇게 꾸준히 발매가 되면서 이슈를 시키는 나이키이기에 향후 또 어떤 모델이 어떤 컬러를 입고 나올지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에필로그

이번 코르테즈 포스팅은 앞으로 두어개 포스팅이 더 이어질 예정입니다.

일단 GS 사이즈를 통해 여자 스니커즈 추천 포스팅이 지금 읽으시고 있는 바로 이 것이구요. 위 사진을 보시면 스트랩이 있는 토들러 사이즈로 아기 운동화 포스팅이 있을 것이고.. 패밀리슈즈 혹은 커플스니커즈로 마지막 포스팅 하나가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사실 이 포스팅 업로드가 되는 날 전후로 결혼기념일이 있어서 와이프님이 평소 신어보고 싶다고 했던 코르테즈를 선물했고.. 이태원나이키타운에서 코르테즈 구경을 하다보니 아기가 신을 수 있는 토들러도 있길래 와이프님과 아기가 커플슈로 신을 수 있게 준비를 했습니다.

지금 매주 화요일 지난 여름휴가 포스팅이 업로드 되고 있는데.. 매주 수요일에 이번 코르테즈 리뷰 마무리를 지을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에어조던 그리고 농구화를 좋아하다보니.. 운동화나 신발 선물을 해도 에어조던을 하는 경우가 많았었다가.. 최근에는 에어맥스나 이러한 여자 스니커즈를 맞춰서 선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갈수록 제 취향 보다는 와이프님의 취향에 따라서 보조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확연히 알 수 있었고.. 이번에 와이프님과 딸아이가 나란히 신은 것을 보니 더더욱 에어조던 살 필요가 없다고 느꼈습니다. (조던11 로우 제외..!)

이렇게 나란히 신은 것을 보고 나니.. 괜히 저 azk1 역시 하나 사서 신고 싶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들었는데.. 농구화 신기도 바빠죽겠고.. 매번 스니커즈 혹은 운동화리뷰 더 늘리겠다고 해놓고도 농구화리뷰로 돌아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흰빨 외에 흰검도 있지만 제 것 까지는 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같이 신지 못해 조금은 아쉽지만 괜히 욕심 부리는 것도 아닌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흰빨 외에 흰검 컬러도 발매가 되었었고.. GS 뿐만 아니라 토들러 그리고 MEN 과 WMNS 모두 발매가 되었기 때문에 부(모) - 자(녀) 의 커플슈 뿐만 아니라 정말 다양한 조합이 가능합니다.

에어조던 혹은 에어맥스 보다 더 클래식하게 신을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여자 스니커즈 추천을 하고 그 외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는 커플슈 혹은 패밀리슈즈 로도 추천을 해 봅니다.

 

 

최근 나이키를 대표하는 운동화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것은 나이키 에어맥스 시리즈 입니다. 아마도 열에 아홉 정도는 에어맥스 시리즈를 꼽을 것이라 예상을 합니다. 그만큼 에어맥스 시리즈는 나이키운동화를 대표하는 제품군에 속합니다.

그런데.. 운동화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sneakers 혹은 running shoes 가 가장 먼저 나옵니다. 따라서 스니커즈 그리고 운동화는 같은 의미의 단어지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살짝 구분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 오랫동안 봐오신 분들은 대충 아실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운동화 중에서도 이 운동화를 신고 운동을 하면 상당히 불편하고 운동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지 않겠다고 판단되는 것들을 스니커즈 라고 하고 있습니다.

나이키에서는 지금부터 리뷰를 하려는 코르테즈 (NIKE CORTEZ) 를 스니커즈의 범주에 넣고 있습니다. 그런데 코르테즈는 여자분들이 더 선호하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여자 스니커즈로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Basic of Basic 한 아이템이죠.

최근 나이키 코리아에서 다양한 코르테즈 모델들이 발매가 되었습니다. UPSIDE DOWN X NIKE 와의 콜라보 모델도 있었는데 요 모델은 며칠 전 나이키 코리아에 리스탁이 되었는지 나이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런칭캘린더에 다시 올라와 있네요.

그런데 그런 뭔가 특별함이 있는 모델을 소개하면 좋지만.. 그런 모델을 소개하는 것은 아니구요. 이번에 소개하는 것은 가장 코르테즈 중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모델입니다.

그리고 이 모델은 여자 스니커즈 이기 때문에.. GS 로 소개를 하고 있는데요. 나름 특이한 것으로는 여자분들은 GS 혹은 WMNS 두 모델 중 하나로 선택하여 신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딱히 스펙의 차이가 없는데 왜 GS 와 WMNS 로 나뉘어 발매가 되었는지 조금 의아합니다.

나이키의 클래식 스니커즈 중 하나인 코르테즈는요..

1972년에 출시가 되었고 디자인은 빌 바워맨이 했습니다.(빌 바워맨은 나이키를 창업한 사람 중 하나이고 당시 육상팀 코치 입니다.) 대체로 인조가죽과 천연가죽을 결합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디자인을 보면 비슷한 시기 (1974년) 에 발매가 된 와플 트레이너와 비슷해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번 모델의 갑피는 레더 입니다. 굳이 갑피의 재질을 언급하는 이유는 그만큼 코르테즈의 갑피가 몇 가지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나일론과 레더가 있지요. 이 모델은 그 중 레더이고.. 나름 유명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타이거 커세어 tiger corsair.. 나이키 코르테즈의 오리지널 이름이었습니다. 그러다 1972년에 지금의 코르테즈 라는 이름으로 발매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타이거커세어 라는 모델이 현재 일본기업인 오니츠카타이거에 있습니다. 이는 나이키의 전신인 블루리본 스포츠가 오니츠카타이거 신발을 납품하는 당시 파트너쉽을 맺은 결과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판매하고 있는 오니츠카타이거 홈페이지에서 타이거커세어를 보면 코르테즈와 매우 비슷하게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좀 더 다양한 브랜드를 보게 되면.. 이와 비슷하게 생긴 디자인은 더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리복의 경우에는 예전에 발매가 되어서 제법 인기가 좋았던 스니커즈 중에 아즈텍이 있습니다. 이 모델이 코르테즈와 매우 닮아있습니다. 타 브랜드에도 종종 볼 수 있어요.

발매 당시에는 아마도 러닝화로 나왔을겁니다. 하지만 요즘 러닝화들처럼 아웃솔에서 접지를 높이기 위해 패턴이 있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저 패턴 자체가 그 당시에는 상당히 접지에 신경을 쓴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위에 언급한 타 브랜드의 비슷한 디자인의 여자 스니커즈 보게되면 아웃솔은 비슷한 경우가 많긴 합니다.

조금 자세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나이키 코르테즈 NIKE CORTEZ Basic 은 흰빨파 컬러로 불리기도 하고.. 포레스트검프 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여기서 포레스트검프는 그 유명한 영화 제목으로 포레스트검프가 맞습니다.

1994년 영화이고 요즘은 잘 보이지 않지만.. 그 당시만 해도 헐리우드 최고의 남자배우라고 불렸던 톰행크스의 대표작 중 하나입니다. 영화도 배우도 완전히 윈윈한 대표적인 케이스로 생각하는데요. 1995년 아카데미 작품상 그리고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그리고 아카데미 감독상 등 엄청난 상을 말그대로 휩쓸어간 영화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영화 내에서 톰행크스가 신발을 받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장면에서 보이는 것이 바로 나이키 코르테즈 입니다. 그리고 정확히 이 컬러를 받게 되는데.. 그래서 포레스트검프 코르테즈 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흔히 나이키 라는 회사는 1971년부터 라고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을텐데요.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조금 더 예전으로 돌아가면 1964년 나이키의 전신인 블루리본 스포츠부터 시작을 해야 합니다.

이 얘기는 나이키는 생각보다 역사가 깊지는 않다는 얘기인데요. 1971년 설립이 되었다고 한다면 그 이듬해인 1972년 코르테즈는 그만큼 나이키의 시작과 함께 한 스니커즈 라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최근 나이키하면 대표할 수 있는 스니커즈들은 에어맥스 시리즈가 될테지만.. 항상 이렇게 꾸준히 발매가 되면서 이슈를 시키는 나이키이기에 향후 또 어떤 모델이 어떤 컬러를 입고 나올지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에필로그

이번 코르테즈 포스팅은 앞으로 두어개 포스팅이 더 이어질 예정입니다.

일단 GS 사이즈를 통해 여자 스니커즈 추천 포스팅이 지금 읽으시고 있는 바로 이 것이구요. 위 사진을 보시면 스트랩이 있는 토들러 사이즈로 아기 운동화 포스팅이 있을 것이고.. 패밀리슈즈 혹은 커플스니커즈로 마지막 포스팅 하나가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사실 이 포스팅 업로드가 되는 날 전후로 결혼기념일이 있어서 와이프님이 평소 신어보고 싶다고 했던 코르테즈를 선물했고.. 이태원나이키타운에서 코르테즈 구경을 하다보니 아기가 신을 수 있는 토들러도 있길래 와이프님과 아기가 커플슈로 신을 수 있게 준비를 했습니다.

지금 매주 화요일 지난 여름휴가 포스팅이 업로드 되고 있는데.. 매주 수요일에 이번 코르테즈 리뷰 마무리를 지을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에어조던 그리고 농구화를 좋아하다보니.. 운동화나 신발 선물을 해도 에어조던을 하는 경우가 많았었다가.. 최근에는 에어맥스나 이러한 여자 스니커즈를 맞춰서 선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갈수록 제 취향 보다는 와이프님의 취향에 따라서 보조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확연히 알 수 있었고.. 이번에 와이프님과 딸아이가 나란히 신은 것을 보니 더더욱 에어조던 살 필요가 없다고 느꼈습니다. (조던11 로우 제외..!)

이렇게 나란히 신은 것을 보고 나니.. 괜히 저 azk1 역시 하나 사서 신고 싶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들었는데.. 농구화 신기도 바빠죽겠고.. 매번 스니커즈 혹은 운동화리뷰 더 늘리겠다고 해놓고도 농구화리뷰로 돌아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흰빨 외에 흰검도 있지만 제 것 까지는 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같이 신지 못해 조금은 아쉽지만 괜히 욕심 부리는 것도 아닌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흰빨 외에 흰검 컬러도 발매가 되었었고.. GS 뿐만 아니라 토들러 그리고 MEN 과 WMNS 모두 발매가 되었기 때문에 부(모) - 자(녀) 의 커플슈 뿐만 아니라 정말 다양한 조합이 가능합니다.

에어조던 혹은 에어맥스 보다 더 클래식하게 신을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여자 스니커즈 추천을 하고 그 외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는 커플슈 혹은 패밀리슈즈 로도 추천을 해 봅니다.

-->

bmkim    4306 조회

보기  

(0) 명이(가)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0) 명이(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로그인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나이키]에어줌 페가수스 터보] 내 런닝화는 터보 - 구매후기  
(0) - (0)
나이키 줌 페가수스 - 2019.03.20
#나이키  #런닝화  #운동화  #에어줌페가수스터보  #나이키운동화 
나이키 줌 페가수스
보기   보기 AMP  


영롱한 스우시가 빛나는 나의 러닝화

나이키 에어줌 페가수스 터보

'페가수스'만 해도 날개 달린 말 마냥 달릴 수 있을 듯 한데, '터보'까지 붙었으니 말해뭐하겠어요. 🚀

👉 페가수스 터보는 가벼우면서 반발력도 좋다는 점. 한꺼번에 갖추기 어려운 가볍고 반발력이 좋고 안정적인 이 세 가지를 두루 갖추고 있는 러닝화라고 한다.

👉 사이즈는 원래 235신는데, 러닝화는 조금 크게 신어서 240으로 샀다. 딱 좋다.

👉 색깔은 처음 나왔을 때보다는 다양해졌지만, 내 피셜은 아무리보고 요리보고 조리봐도 터보의 시그니처 색깔인 핑크가 제일 예쁘다. 보면볼수록 계속 예쁘다. 하얀 니삭스랑 같이 신으면 찰떡!

오른쪽 아저씨가 시선강탈이지만 주인공은 페가수스 터보

👉 착용감은 신어보세요.꼭. 여태까지 신어본적없는 신발계의 신세계를 만날거에요. 말랑말랑한 구름걷는기분. 게다가 가볍다.

아껴야하니깐 신발주머니도 장만해 보았다.

그냥저냥 뛸 때는 잘 신지 않는다. 닳을까봐. 좀 잘 뛰고 싶은 날이거나, 마라톤 나가는 날에만 신는다.

정리해보자

☑️ 가볍다.

☑️ 쿠션이 좋다.

☑️ 반발력이 좋다.

☑️ 안정적이다.

☑️ 예쁘다.

☑️ 누가봐도 러너가 된다.

☑️ 못뛰어도 잘달리는 사람처럼 보인다.

#나이키#러닝화#운동화#에어줌페가수스터보#러닝화추천#러닝준비물#마라톤#나이키운동화#쿠션#반발력#아식스#젤카야노#아디다스#울트라부스트

영롱한 스우시가 빛나는 나의 러닝화

나이키 에어줌 페가수스 터보

'페가수스'만 해도 날개 달린 말 마냥 달릴 수 있을 듯 한데, '터보'까지 붙었으니 말해뭐하겠어요. 🚀

👉 페가수스 터보는 가벼우면서 반발력도 좋다는 점. 한꺼번에 갖추기 어려운 가볍고 반발력이 좋고 안정적인 이 세 가지를 두루 갖추고 있는 러닝화라고 한다.

👉 사이즈는 원래 235신는데, 러닝화는 조금 크게 신어서 240으로 샀다. 딱 좋다.

👉 색깔은 처음 나왔을 때보다는 다양해졌지만, 내 피셜은 아무리보고 요리보고 조리봐도 터보의 시그니처 색깔인 핑크가 제일 예쁘다. 보면볼수록 계속 예쁘다. 하얀 니삭스랑 같이 신으면 찰떡!

오른쪽 아저씨가 시선강탈이지만 주인공은 페가수스 터보

👉 착용감은 신어보세요.꼭. 여태까지 신어본적없는 신발계의 신세계를 만날거에요. 말랑말랑한 구름걷는기분. 게다가 가볍다.

아껴야하니깐 신발주머니도 장만해 보았다.

그냥저냥 뛸 때는 잘 신지 않는다. 닳을까봐. 좀 잘 뛰고 싶은 날이거나, 마라톤 나가는 날에만 신는다.

정리해보자

☑️ 가볍다.

☑️ 쿠션이 좋다.

☑️ 반발력이 좋다.

☑️ 안정적이다.

☑️ 예쁘다.

☑️ 누가봐도 러너가 된다.

☑️ 못뛰어도 잘달리는 사람처럼 보인다.

#나이키#러닝화#운동화#에어줌페가수스터보#러닝화추천#러닝준비물#마라톤#나이키운동화#쿠션#반발력#아식스#젤카야노#아디다스#울트라부스트

-->

bmkim    5452 조회

보기  

(0) 명이(가)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0) 명이(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로그인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나이키 우먼스 에어맥스97 울프그레이 글리터팩 AT0071-001 / Nike WMNS Air MAX 97 Silver AT0071-001  
(0) - (0)
나이키 에어맥스 - 2018.11.27
#나이키  #나이키운동화  #나이키에어맥스97  #에어맥스97울프그레이  #at0071-001  #나이키at0071-001  #에어맥스97사이즈  #nikewmnsairmax97silverat0071-001  #에어맥스97실버 
나이키 에어맥스
보기   보기 AMP  


생일되기 며칠전에 병맛친구들이 생일선물 받고싶은거 고르라고해서

그동안 사려다가 미루고있던 맥스97 마리나블루를 사려고 했는데

내 사이즈가 없다고 해서 결국 취소처리하고 다른걸 찾아 주문을 했어요

운동화는 사고싶고 맥스말고 딱히 다른거 이쁜건 안보이고 그래서 그냥 맥스97로다가

hera_kim_01-10

 

​열심히 검색해보니 한국에서 구매한 사람도 있던데

이제 뭐 한국에서는 맥스97 사기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니까

네이버쇼핑에 해외직구 쇼핑몰로 등록된 글로벌24라는 곳에서 구매했는데

미국에서 발송되는거라 주문하고 상품수령까지 1주일 걸린것같아요



​박스에 모든 정보가 다 담겨져 있네요 하하

한국사이즈로 240 미국사이즈로 7 유럽사이즈로 38

저는 구두는 정사이즈로 235를 신고 운동화는 나이키의 경우에는 240을 신어요

​테아, 탄준, 코르테즈는 240으로 신고 에어맥스1 울트라에센셜은 235를 신어요

pick_manager-3

​그러니까 만약 에어맥스97을 사려고 하는데 사이즈가 고민되시는 분들은

​본인 발의 정사이즈에서 5사이즈 큰걸로 하시면 그게 나이키운동화 기준으로 정사이즈라고 보시면되요

pick_manager-11

 

 

​천천히 얘기하려하지만 저 박스에 표시가 이미 되어있으니까

 

미국에서는 이게 USD 170.0 이었나본데 지금 환율이 USD 1.0 = KRW 1145 (현찰살때, 수수료우대 기준) 정도니까

USD 170.0 x 1145원 = 194,650원

하지만 네이버에서 주문할때 이게 얼마였을까요?

 



​박스를 열어보니 두근두근하게 만드는 나의 올해 생일선물인 맥스97

울프그레이 글리터팩이라 그런가 아주 반짝이가 장난이 아니예요




나이키 우먼스 에어맥스97 울프그레이 글리터팩 AT0071-001

 

Nike WMNS Air Max 97 Silver AT0071-001

글로벌24 판매가 182,000원 (배송비 27,900원 별도)

나이키 미국 판매가 194,650원 (USD 170.0 / 환율 USD 1.0 = KRW 1145 기준)





 

​위에서보고 옆에서보고 뒤에서보고

 

​재질은 보이는것처럼 스웨이드가 살짝쿵 있고 스카치부분이 반짝이로 되어있어요

저 뭐냐 발등 덮는거 신발끈 있는 부분은 나일론 소재구요

 

​이건 정말 반짝이가 너무 예쁘지 않아요?

​나 운동화에 이렇게 반짝이 들어가서 예쁠거라곤 몰랐네 후아

 

pick_manager-36

 




여러분은 지금 깔창과 신발바닥을 보고 계십니다

 

 

pick_manager-9





 

​이렇게 가까이에서 보면 글리터팩 반짝이가 아주 자글자글 반짝거리구요

​이게 또 신고 돌아다니다보면 이런 느낌의 반짝거림을 느끼는것과 다른 반짝거림이 있지요

 



 

​신발 선물 받자마자 바로 다음날이 H.O.T. 콘서트날 개시를 했는데

저날 맨투맨티에 꽃레이스 치마 입었는데 맥스97 울프그레이를 하니까 더 스포티해보이고 귀엽귀엽

 

이번주말엔 미친다람쥐가 놀러와서 만날때 청바지를 입고 신었는데 너무 예쁘지않나요 홍홍

pick_manager-29

예쁜신발 에어 다 터져서 못 신을때까지 오래오래 잘 신고 다녀야겠당

선물해준 병맛친구들 너무너무 감사

 

 

 

나이키 우먼스 에어맥스97 울프그레이 글리터팩 AT0071-001

Nike WMNS Air Max 97 Silver AT0071-001

나이키 에어맥스 / 나이키 에어맥스97 / 에어맥스 사이즈 / 에어맥스97 사이즈

에어맥스 직구 / 에어맥스 구매대행 / 에어맥스 글로벌24 / 나이키 운동화 / 나이키 여자사이즈



bmkim    5252 조회

보기  

(0) 명이(가)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0) 명이(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로그인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나이키 운동화 추천 - M2K 테크노화이트 사이즈 팁, 무게, 가격  
(0) - (0)
나이키 M2K - 2018.11.27
#나이키운동화  #나이키M2K 
나이키 M2K
보기   보기 AMP  


우리의 두번째 커플운동화♥
M2K테크노화이트

나이키 덕질매니아인 남자친구 덕분에 저도 운동화가 눈에 보이기 시작했어요 ♥ 이것도 사고싶고 , 저것도 사고싶고 큰일이다..ㅋㅋㅋ 이번에 커플로 구입한 나이키운동화추천해드려요 ! 발도 진짜 편하고 디자인도 너무 예뻐서 매일매일 신고다니고 있어요~
오빠는 화이트라서 때탄다고 안신는데 (그럼 왜사는거죠?) 저는 신는게 남는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주구장창 신고있어요 ㅋㅋㅋㅋ

나이키 M2K 테크노화이트


▼ 밑의 영상을 클릭하세요 : )



너무이쁘다 : )


원래 M2K 테크노화이트 운동화가 많이  안풀릴거처럼 나이키 홈페이지에서 후다닥 구입했는데 또 풀리더라구요 : (  

아쉽구나 ㅠㅠㅠ 


박스를 열어보니 ,주문확인서가 들어있고
종이가방이 들어있있어요~


자 그럼 열어볼까요?ㅎㅎ 


사이즈 고르기

저는 원래 발사이즈가 250신는데요 
편하게 신을려고 255샀어요~~~~

여러분,
정사이즈 사세여 ^^
너무 커요...............................

좀 편하게 신을려고 했는데 실패 ㅋㅋ
그래도 발편하게 신고댕기고 있어요~

나이키 M2K 테크노화이트

옆모습.
특히 옆모습이 너무너무너무 예뻐요~


위에서 본 모습


밑창모습이구요~

M2K테크노화이트 무게


뮤게는 670g이예요~
신어보면 발도편하고 무거운느낌이 없어요!
가볍고 너무너무너무 편해요~~


요거는 위에서
앞쪽으로 본모습이예요^^


이 운동화는 옆모습이 너무너무 예뻐용


옆모습 진짜 이뻐 ㅠㅠㅠ
이말만 무한반복중 ㅎㅎ

가격



가격은 119000원에 구입했어요~


자그럼
한번 신어볼까요 ?


조녜롭다 : )


깨끗하게 잘신어보자 ^^

우리의 두번째 커플운동화♥
M2K테크노화이트

나이키 덕질매니아인 남자친구 덕분에 저도 운동화가 눈에 보이기 시작했어요 ♥ 이것도 사고싶고 , 저것도 사고싶고 큰일이다..ㅋㅋㅋ 이번에 커플로 구입한 나이키운동화추천해드려요 ! 발도 진짜 편하고 디자인도 너무 예뻐서 매일매일 신고다니고 있어요~
오빠는 화이트라서 때탄다고 안신는데 (그럼 왜사는거죠?) 저는 신는게 남는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주구장창 신고있어요 ㅋㅋㅋㅋ

나이키 M2K 테크노화이트


▼ 밑의 영상을 클릭하세요 : )



너무이쁘다 : )


원래 M2K 테크노화이트 운동화가 많이  안풀릴거처럼 나이키 홈페이지에서 후다닥 구입했는데 또 풀리더라구요 : (  

아쉽구나 ㅠㅠㅠ 


박스를 열어보니 ,주문확인서가 들어있고
종이가방이 들어있있어요~


자 그럼 열어볼까요?ㅎㅎ 


사이즈 고르기

저는 원래 발사이즈가 250신는데요 
편하게 신을려고 255샀어요~~~~

여러분,
정사이즈 사세여 ^^
너무 커요...............................

좀 편하게 신을려고 했는데 실패 ㅋㅋ
그래도 발편하게 신고댕기고 있어요~

나이키 M2K 테크노화이트

옆모습.
특히 옆모습이 너무너무너무 예뻐요~


위에서 본 모습


밑창모습이구요~

M2K테크노화이트 무게


뮤게는 670g이예요~
신어보면 발도편하고 무거운느낌이 없어요!
가볍고 너무너무너무 편해요~~


요거는 위에서
앞쪽으로 본모습이예요^^


이 운동화는 옆모습이 너무너무 예뻐용


옆모습 진짜 이뻐 ㅠㅠㅠ
이말만 무한반복중 ㅎㅎ

가격



가격은 119000원에 구입했어요~


자그럼
한번 신어볼까요 ?


조녜롭다 : )


깨끗하게 잘신어보자 ^^

-->

bmkim    5161 조회

보기  

(0) 명이(가)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0) 명이(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로그인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여자 나이키 운동화 에어맥스 엑시스 235 블랙 후기  
(0) - (0)
나이키 에어맥스 - 2018.11.27
#나이키  #나이키에어맥스엑시스  #여자나이키운동화 
나이키 에어맥스
보기   보기 AMP  




안녕하세요~ 찌니꼼이에요:)
제가 여자 나이키 운동화 소개드리고 싶은
아이가있어서 들고왔는데요!
테아에 이어 국민신발로 많이들 구매하시는
나이키 에어맥스 엑시스 블랙
235후기를 들고왔어요






어디서 구매할까 고민하다가 레스모아에서
전제품 구매할때 20%할인이 되는거에요!
A**,슈** 나온지 얼마안됬을때라서 할인을
다안하던데 정말 저는 운동화 복은 타고났나봐요






여기서 또 고민을했는데 블랙이랑 화이트랑
너무 고민이되는거에요 ㅠㅠ 진짜 색상선택장애는
어쩔수없어요.. 이제 곧 겨울이니깐 블랙으로
색상고르고 후기보니 사이즈 좀 넉넉하게 나왔다고
해서 신발 240신는데 235로 겟했답니다





축하,누적금액,기념일 쿠폰 10,000원도
챙겨주는데요~ 중복할인은 아쉽지만안되더라구요
정가109,000원   ->    20%할인 87,200원
나이키 에어맥스 엑시스 블랙을 10만원도 안주고
구매했어요!!!!





택배로 받은거랑 상자는 구겨졌지만
괜찮아요 ㅋㅋㅋㅋㅋ 배송도 진짜
3일인가 빨리와서 좋았구요





열자마자 소리질러! 이때까지 많은 시리즈들을
구매했지만 이번에도 대성공인거같아요
뭔가 세련된디자인에 올겨울
마구마구 신어줄꺼에요





집에 큰로고가 박힌 여자 나이키운동화들이
많은데 그게 싫어서 에어맥스 엑시스를 선택한거
랍니다 앞코와뒷쪽에 작게 로고가 너무 귀엽지않나요?




신발끈쪽에도 AIR MAX라고 수놓아져있구요
제가 원래 240인데 칼발에 살이없는 편인데
다른분들 말듣고사서 사이즈가 양말을 신으면
좀 아플꺼같더라구요! 그냥 정사이즈 사시면
될꺼같아요





이아이가 디자인뿐만아니라 쿠션감도 좋다고해서
신어보니 착화감이 진짜 좋아요! 폭신폭신
오래신고다녀도 내발을 지켜줄꼬같은





테아와 맥스를 섞어놓은듯한 디자인이죠!
그리고 좋은게 에어때문에 키도 상승되어보여요
무봉제 오버레이구조, 비져블 에어쿠셔닝을 갖춰서
한결같은 편안함을 선사한다고해요!




하.지.만

단점이 뒷꿈치부분이 올라와 까져서 아파요ㅜㅜ
질잡힐때까지는 밴드 필수일꺼같아요



여자 나이키 운동화


발도안커보이고 데일리룩,트레이닝복
어디든 잘어울리는 NIKE AIR MAX AXIS
실물보고 화이트도 지르고싶더라구요~
새로운동화 사실 계획이라면 저는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찌니꼼이에요:)
제가 여자 나이키 운동화 소개드리고 싶은
아이가있어서 들고왔는데요!
테아에 이어 국민신발로 많이들 구매하시는
나이키 에어맥스 엑시스 블랙
235후기를 들고왔어요






어디서 구매할까 고민하다가 레스모아에서
전제품 구매할때 20%할인이 되는거에요!
A**,슈** 나온지 얼마안됬을때라서 할인을
다안하던데 정말 저는 운동화 복은 타고났나봐요






여기서 또 고민을했는데 블랙이랑 화이트랑
너무 고민이되는거에요 ㅠㅠ 진짜 색상선택장애는
어쩔수없어요.. 이제 곧 겨울이니깐 블랙으로
색상고르고 후기보니 사이즈 좀 넉넉하게 나왔다고
해서 신발 240신는데 235로 겟했답니다





축하,누적금액,기념일 쿠폰 10,000원도
챙겨주는데요~ 중복할인은 아쉽지만안되더라구요
정가109,000원   ->    20%할인 87,200원
나이키 에어맥스 엑시스 블랙을 10만원도 안주고
구매했어요!!!!





택배로 받은거랑 상자는 구겨졌지만
괜찮아요 ㅋㅋㅋㅋㅋ 배송도 진짜
3일인가 빨리와서 좋았구요





열자마자 소리질러! 이때까지 많은 시리즈들을
구매했지만 이번에도 대성공인거같아요
뭔가 세련된디자인에 올겨울
마구마구 신어줄꺼에요





집에 큰로고가 박힌 여자 나이키운동화들이
많은데 그게 싫어서 에어맥스 엑시스를 선택한거
랍니다 앞코와뒷쪽에 작게 로고가 너무 귀엽지않나요?




신발끈쪽에도 AIR MAX라고 수놓아져있구요
제가 원래 240인데 칼발에 살이없는 편인데
다른분들 말듣고사서 사이즈가 양말을 신으면
좀 아플꺼같더라구요! 그냥 정사이즈 사시면
될꺼같아요





이아이가 디자인뿐만아니라 쿠션감도 좋다고해서
신어보니 착화감이 진짜 좋아요! 폭신폭신
오래신고다녀도 내발을 지켜줄꼬같은





테아와 맥스를 섞어놓은듯한 디자인이죠!
그리고 좋은게 에어때문에 키도 상승되어보여요
무봉제 오버레이구조, 비져블 에어쿠셔닝을 갖춰서
한결같은 편안함을 선사한다고해요!




하.지.만

단점이 뒷꿈치부분이 올라와 까져서 아파요ㅜㅜ
질잡힐때까지는 밴드 필수일꺼같아요



여자 나이키 운동화


발도안커보이고 데일리룩,트레이닝복
어디든 잘어울리는 NIKE AIR MAX AXIS
실물보고 화이트도 지르고싶더라구요~
새로운동화 사실 계획이라면 저는 추천드려요!



-->

bmkim    6088 조회

보기  

(0) 명이(가)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0) 명이(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로그인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나이키 운동화 에어 줌 페가수스 35 프리미엄 나단 벨   
(0) - (0)
나이키 줌 페가수스 - 2019.03.20
#나이키에어줌페가수스35프리미엄나단벨  #나이키  #나이키운동화  #나이키런닝화  #쥼페가수스35 
나이키 줌 페가수스
보기   보기 AMP  



MEN 신발 러닝

컬러 : 세일+블랙+세일

스타일 : AT9977-101



새롭게 디자인된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는 민첩한 착화감 만큼이나 날렵한 스타일을 제안합니다. 전장 줌 에어 유닛으로 반응성과 스피드를 극대화하며, 플라이와이어 케이블로 안정감 좋은 핏을 선사합니다.독보적인 스피드에 아이코닉한 편안함까지 느껴 보세요.



제품의 특장점은 전장 줌 에어 유닛으로 매끄럽고 반응성 좋은 느낌 구현합니다. 그리고 비스듬한 뒤꿈치 구조로 매끄러운 착지 & 연결감 전달합니다. 가공 메쉬 & 부분 부티로 지지력 탁월합니다. 플라이와이어 케이블과 신발끈의 결합 구조가 발 중앙부와 장심을 감싸 역동적인 핏 실현합니다.날렵한 힐 카라 디자인으로 아킬레스건 부위에 편안함 전달합니다.



제품 갑피 재질은 합성 플라스틱, 폴리에스테르 100%을 사용했으며 중창은 가볍고 쿠셔닝이 좋은 파일론, 열가소성 폴리우레탄을 적용 밑창은 내구성이 좋은 고무 100%을 적용했습니다. 색상은 세일/블랙/세일 입니다. 확인된 사이즈는 225-320 까지입니다. 제조국은 중국 나이키입니다.



MEN 신발 러닝

컬러 : 세일+블랙+세일

스타일 : AT9977-101



새롭게 디자인된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는 민첩한 착화감 만큼이나 날렵한 스타일을 제안합니다. 전장 줌 에어 유닛으로 반응성과 스피드를 극대화하며, 플라이와이어 케이블로 안정감 좋은 핏을 선사합니다.독보적인 스피드에 아이코닉한 편안함까지 느껴 보세요.



제품의 특장점은 전장 줌 에어 유닛으로 매끄럽고 반응성 좋은 느낌 구현합니다. 그리고 비스듬한 뒤꿈치 구조로 매끄러운 착지 & 연결감 전달합니다. 가공 메쉬 & 부분 부티로 지지력 탁월합니다. 플라이와이어 케이블과 신발끈의 결합 구조가 발 중앙부와 장심을 감싸 역동적인 핏 실현합니다.날렵한 힐 카라 디자인으로 아킬레스건 부위에 편안함 전달합니다.



제품 갑피 재질은 합성 플라스틱, 폴리에스테르 100%을 사용했으며 중창은 가볍고 쿠셔닝이 좋은 파일론, 열가소성 폴리우레탄을 적용 밑창은 내구성이 좋은 고무 100%을 적용했습니다. 색상은 세일/블랙/세일 입니다. 확인된 사이즈는 225-320 까지입니다. 제조국은 중국 나이키입니다.



-->

bmkim    5387 조회

보기  

(0) 명이(가)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0) 명이(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로그인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나이키 여자 운동화 - 에어 줌 페가수스 34  
(0) - (0)
나이키 줌 페가수스 - 2019.03.20
#나이키  #나이키운동화  #나이키여자운동화  #페가수스34 
나이키 줌 페가수스
보기   보기 AMP  


요즘 참 많은 지름중인 무한직선
인사드립니다. 꾸벅~ㅎ

흠..요즘 참 다양한 것들을 사고 있는데 이게
다 필요했던것들이라 명목은 있지만
사면서도 아까운...
복잡 미묘한 기분이에요.
어쩐지 필요해서 사는건 소비같지 않은 느낌;
역시 소비는 쓸모없지만 사고싶은걸!
사야 제맛이죠 ㅋㅋㅋ

3년전인가 4년전에 샀던 운동화가 이제
낡아서 새 운동화가 필요했거든요.
한동안 사이트를 뒤적이기만 하는 저를
보고 랑랑이 불쌍했는지 나이키팩토리로
댈고 가주었어요.
랑랑이 종종 농구화 사러 들렀는데 싸고
괜찮은 물건들이 많다고 가서 신어보고
사오자고 ㅎ

그래서 득템해왔어요 ㅋㅋ
막상 검흰 운동화를 사고 싶었는데
나이키 여자 운동화 막상 예쁜건 색이 있는
운동화들 이더라구요.

내심 사이트 뒤적거리면서 런올데이나
혹은 테아, 탄준 이렇게 목록을 정해 봤는데
막상 가서 신어보고 비교해 보니
자꾸 색이 있는 나이키 여자 운동화가 예뻐 보이는거에요 ㅠㅠ

랑랑도 여자는 여자다운 취향! 이라는 약간
보수적인 성향이 있어서 자꾸 막 연핑크,
흰색, 이런 예쁜 컬러들을 가지고 오고;;
아니...겨울에 신을건데...이런 컬러들은
겨울 까만옷이랑 안어울린다고...
하지만 결국 랑랑이 골라준 컬러가 너무 예뻐
원래 생각했던 검흰 운동화는 포기~ㅎ

제가 이날 고른 나이키 여자 운동화는
에어 줌 페가수스 34 에요.
에어 줌 페가수스 34 는 컬러가 다양해서
아마 많이 보셨을텐데
제가 고른 컬러는 좀 독특한 컬러.

LIGHT BONE / CHROME PALE GREY

페가수스 라이트본 크롬 컬러인데
요 컬러는 찾아봐도 흔하게 없더라구요.
이게 흰색도 아니고 회색도 아니고
베이지색도 아닌데
크롬컬러 포인트가 아주 튀지않으면서도
독특한 느낌이라 랑랑이 골라준거
신어보고 바로 이걸로 골랐어요.

저는 운동화, 구두 모두 250을 신어서
8사이즈로!
이건 나이키팩토리에 전체 사이즈 하나도 없고
딱 이사이즈 이 컬러 하나만 남아있더라구요.
신어보니 딱 내꺼라 미련 없이 샀죠.

나이키 여자 운동화 종류는 많은데
대부분 가격대가 4-7만원 사이더라구요.
나이키팩토리에서 할인하는 운동화들이요.
제가 구매한 페가수스 34 라이트본 컬러는
원래 가격이 139000원 인데
사이즈 이거 하나 남아서 저는 79000원에
구매했죠 ㅋ
사실 4만원대 금액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랑랑이 이쁘다고 이거 사라고 부추겨서..
비싸지만 오래 신으니까 샀어요.
물론 제 카드로-_-;;;;

사실 사고싶던 나이키 운동화는
에픽 리액트 플라이니트  펄 핑크/베얼리 로즈
컬러였어요.
하지만 운동화에 그 돈을 투자하기엔
제 간이 너무 작기에 ㅋㅋ
근데 페가수스도 사서 신다보니
자꾸 예뻐보이고 편하고 좋네요 ㅎ

컬러가 참 오묘하죠?
라이트 본 컬러는 베이지+그레이+화이트
요 조합의 컬러인거 같아요.
거기에 중간중간 베이비 핑크 컬러의 포인트.
컬러 조합을 정말 잘 한거 같아요.
밝은 운동화는 생각도 안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어디에나 다 잘 어울릴 컬러라서
주저 없이 고르게 되었거든요.

디자인도 위에서 보면 이렇게 동글동글한
디자인이라 발볼 넓은 제가 신기에 굉장히
편하더라구요.
뭔가 신었을때 발이 작아보이는 느낌?
랑랑은 검은색 운동화 신은거랑 이거랑
보더니 그래도 이게 밝은색이라 발은 더
커보인다고 하던데, 제가 보기엔
동글동글 발 작아보이던데요?
여자치곤 발이 큰 사이즈라 이거도 조금
유의해서 제가 보는 포인트거든요.
발 볼이 넓어도 니트소재?의 신축성이 있어
발을 편안하게 잘 잡아주었어요.

바닥쪽은 이렇게 로고와 텍스트가 언발란스
하게 있어서 벗어두었을때도 예뻐요.
그리고 안쪽은 요로케 베이비핑크 컬러!
소소하게 여심저격 포인트가 있어서
더 예뻐 보였나봐요.
아마 겉 부분의 원컬러였다면
생각보다 눈에 잘 띄지도 않았을텐데
운동화 끈 거는 부분부터 바닥까지
이렇게 작은 포인트들이 모여서
전체적인 느낌이 귀엽다고 할까요?ㅎ

포인트는 이렇게 옆쪽에도 있어요.
나이키 여자 운동화 디테일좀 보시죠 ㅋ
측면의 안쪽과 바깥쪽은 창 부분의
디자인이 달라요.
바깥쪽은 쿠션감 있게 보이는, 좀 둥근 느낌.
그래서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데요
안쪽은 약간의 각이 있어서 날렵한 느낌이
들어요.
안쪽이고 바깥쪽이고 다 예쁨돋음 ㅋㅋ
내꺼 되서 그런가 ㅋ

요거 모델명이
나이키 줌 에어 페가수스 34 라이트본 크롬
컬러잖아요.
왜 크롬인가 싶은데 요 로고때문인거 같아요.
로고가 실버 컬러의 반짝이는데
로고 안쪽은 이렇게 망 모양으로 되어서
이게 화려한듯 심플한 느낌을 주거든요.
디자인의 세련된 포인트가 되는거 같아요.

오랜만에 산 운동화라 그런가
막 그냥 다 예뻐보이고 난리~ㅋㅋ

신으면서 정말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바로 이 바닥면!
줌 에어 페가수스는 러닝화인데요,
그래서 그런가 접지력이 참 좋아요.
바닥의 저 작은 돌기들이 순서대로 착착착
붙는 느낌이라 뭐랄까...
걸으면서도 힘이 별로 안들고 앞으로 나아가는
기분이랄까?
바닥에 착 붙어서 다다다닥~순서대로 발이
그냥 움직이는듯 해요.
그리고 러닝화니 당연히 가볍기는 최고!
쿠션감도 상당해서 오랜시간 걷는다던가
여행에서 많이 걷는다던가 할때도
나이키 여자 운동화 페가수스 34
진짜 괜찮은거 같아요.

이거 전에 신던 운동화는
나이키 training flex tr5 였거든요.
이 운동화도 가볍기는 진짜 가벼웠는데
접지력은 영 별로라 미끄러웠는데
요번 운동화는 착 붙는게 걷기 더 편해요.

바닥면 컬러도 안쪽 바깥쪽이 달라서
각도에 따라 운동화의 느낌이 달라 보이는것도
마음에 들구요 ㅎ

앞쪽은 매쉬 소재인데 두겹으로 겹쳐져 있어서
안쪽이 비치는듯 아닌듯 합니다.
한겨울에 신기엔 좀 무리가 있을거 같은데
한겨울을 제외한 나머지 계절들엔
괜찮은거 같아요.
요즘 계절에도 잘 신고 다니고 있구요.
한겨울엔 저는 어딜 가던 어그를 신으니
이런 부분은 괜찮아요 ㅋㅋ

실내에서 운동하는 분들이 신기에도
통기성이 좋아서 쾌적하게 신을수 있을거
같아요.

모델명은 앞에
사이즈는 뒤에.
요건 아시죠?ㅋ
여자 250 사이즈는 8사이즈입니다.
근데 같은 8사이즈라도 운동화에 따라
착용감이 달라서 어떤건 작게 느껴지고
어떤건 크게 느껴지고 하니
직접 가서 신어보고 구매하는게 가장 좋을거
같아요.

(사실 매장에서 신어보고 온라인 구매가
가장 저렴한거 같지만요 ㅎ)

동글한 앞코 덕분에 발이 동글동글
귀여운 느낌이 들어요.
일상 캐주얼 차림에 잘 어울리구요.
그렇다고 뭉툭한 디자인이 아니라 어느정도
날렵함도 같이 가지고 있는 운동화에요.
컬러감도 튀지 않아서 어떤 컬러의 룩에도
잘 어울리구요.
청바지랑 입어도 잘 어울리고
검은색 레깅스에도 잘 어울렸어요 ㅎ

폭신한 쿠션에 발도 편한 나이키 여자 운동화
에어 줌 페가수스 34
요거 신고 열심히 걸어 다니믄서 운동도 하고
일도 하고 해야겠다 생각만 합니다 ㅋ

이번에 처음 나이키팩토리를 가본건데
되게 크고 물건도 많고 가격도 괜찮더라구요.
요 제품도 공홈엔 이미 없는 제품이지만
온라인 구매 하려면 11만원이 최저가 인거 같던데, 만족감이 크네요 ㅎ
운동화 찾으시는 분들은 방문해 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이제 개인적으로 필요한건 거의 산거 같고..
겨울맞이 온수매트랑
10년되서 고장날락 말락 하는 가전제품들이랑
또 뭐가 있더라....
쿨럭..

요즘 참 많은 지름중인 무한직선
인사드립니다. 꾸벅~ㅎ

흠..요즘 참 다양한 것들을 사고 있는데 이게
다 필요했던것들이라 명목은 있지만
사면서도 아까운...
복잡 미묘한 기분이에요.
어쩐지 필요해서 사는건 소비같지 않은 느낌;
역시 소비는 쓸모없지만 사고싶은걸!
사야 제맛이죠 ㅋㅋㅋ

3년전인가 4년전에 샀던 운동화가 이제
낡아서 새 운동화가 필요했거든요.
한동안 사이트를 뒤적이기만 하는 저를
보고 랑랑이 불쌍했는지 나이키팩토리로
댈고 가주었어요.
랑랑이 종종 농구화 사러 들렀는데 싸고
괜찮은 물건들이 많다고 가서 신어보고
사오자고 ㅎ

그래서 득템해왔어요 ㅋㅋ
막상 검흰 운동화를 사고 싶었는데
나이키 여자 운동화 막상 예쁜건 색이 있는
운동화들 이더라구요.

내심 사이트 뒤적거리면서 런올데이나
혹은 테아, 탄준 이렇게 목록을 정해 봤는데
막상 가서 신어보고 비교해 보니
자꾸 색이 있는 나이키 여자 운동화가 예뻐 보이는거에요 ㅠㅠ

랑랑도 여자는 여자다운 취향! 이라는 약간
보수적인 성향이 있어서 자꾸 막 연핑크,
흰색, 이런 예쁜 컬러들을 가지고 오고;;
아니...겨울에 신을건데...이런 컬러들은
겨울 까만옷이랑 안어울린다고...
하지만 결국 랑랑이 골라준 컬러가 너무 예뻐
원래 생각했던 검흰 운동화는 포기~ㅎ

제가 이날 고른 나이키 여자 운동화는
에어 줌 페가수스 34 에요.
에어 줌 페가수스 34 는 컬러가 다양해서
아마 많이 보셨을텐데
제가 고른 컬러는 좀 독특한 컬러.

LIGHT BONE / CHROME PALE GREY

페가수스 라이트본 크롬 컬러인데
요 컬러는 찾아봐도 흔하게 없더라구요.
이게 흰색도 아니고 회색도 아니고
베이지색도 아닌데
크롬컬러 포인트가 아주 튀지않으면서도
독특한 느낌이라 랑랑이 골라준거
신어보고 바로 이걸로 골랐어요.

저는 운동화, 구두 모두 250을 신어서
8사이즈로!
이건 나이키팩토리에 전체 사이즈 하나도 없고
딱 이사이즈 이 컬러 하나만 남아있더라구요.
신어보니 딱 내꺼라 미련 없이 샀죠.

나이키 여자 운동화 종류는 많은데
대부분 가격대가 4-7만원 사이더라구요.
나이키팩토리에서 할인하는 운동화들이요.
제가 구매한 페가수스 34 라이트본 컬러는
원래 가격이 139000원 인데
사이즈 이거 하나 남아서 저는 79000원에
구매했죠 ㅋ
사실 4만원대 금액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랑랑이 이쁘다고 이거 사라고 부추겨서..
비싸지만 오래 신으니까 샀어요.
물론 제 카드로-_-;;;;

사실 사고싶던 나이키 운동화는
에픽 리액트 플라이니트  펄 핑크/베얼리 로즈
컬러였어요.
하지만 운동화에 그 돈을 투자하기엔
제 간이 너무 작기에 ㅋㅋ
근데 페가수스도 사서 신다보니
자꾸 예뻐보이고 편하고 좋네요 ㅎ

컬러가 참 오묘하죠?
라이트 본 컬러는 베이지+그레이+화이트
요 조합의 컬러인거 같아요.
거기에 중간중간 베이비 핑크 컬러의 포인트.
컬러 조합을 정말 잘 한거 같아요.
밝은 운동화는 생각도 안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어디에나 다 잘 어울릴 컬러라서
주저 없이 고르게 되었거든요.

디자인도 위에서 보면 이렇게 동글동글한
디자인이라 발볼 넓은 제가 신기에 굉장히
편하더라구요.
뭔가 신었을때 발이 작아보이는 느낌?
랑랑은 검은색 운동화 신은거랑 이거랑
보더니 그래도 이게 밝은색이라 발은 더
커보인다고 하던데, 제가 보기엔
동글동글 발 작아보이던데요?
여자치곤 발이 큰 사이즈라 이거도 조금
유의해서 제가 보는 포인트거든요.
발 볼이 넓어도 니트소재?의 신축성이 있어
발을 편안하게 잘 잡아주었어요.

바닥쪽은 이렇게 로고와 텍스트가 언발란스
하게 있어서 벗어두었을때도 예뻐요.
그리고 안쪽은 요로케 베이비핑크 컬러!
소소하게 여심저격 포인트가 있어서
더 예뻐 보였나봐요.
아마 겉 부분의 원컬러였다면
생각보다 눈에 잘 띄지도 않았을텐데
운동화 끈 거는 부분부터 바닥까지
이렇게 작은 포인트들이 모여서
전체적인 느낌이 귀엽다고 할까요?ㅎ

포인트는 이렇게 옆쪽에도 있어요.
나이키 여자 운동화 디테일좀 보시죠 ㅋ
측면의 안쪽과 바깥쪽은 창 부분의
디자인이 달라요.
바깥쪽은 쿠션감 있게 보이는, 좀 둥근 느낌.
그래서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데요
안쪽은 약간의 각이 있어서 날렵한 느낌이
들어요.
안쪽이고 바깥쪽이고 다 예쁨돋음 ㅋㅋ
내꺼 되서 그런가 ㅋ

요거 모델명이
나이키 줌 에어 페가수스 34 라이트본 크롬
컬러잖아요.
왜 크롬인가 싶은데 요 로고때문인거 같아요.
로고가 실버 컬러의 반짝이는데
로고 안쪽은 이렇게 망 모양으로 되어서
이게 화려한듯 심플한 느낌을 주거든요.
디자인의 세련된 포인트가 되는거 같아요.

오랜만에 산 운동화라 그런가
막 그냥 다 예뻐보이고 난리~ㅋㅋ

신으면서 정말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바로 이 바닥면!
줌 에어 페가수스는 러닝화인데요,
그래서 그런가 접지력이 참 좋아요.
바닥의 저 작은 돌기들이 순서대로 착착착
붙는 느낌이라 뭐랄까...
걸으면서도 힘이 별로 안들고 앞으로 나아가는
기분이랄까?
바닥에 착 붙어서 다다다닥~순서대로 발이
그냥 움직이는듯 해요.
그리고 러닝화니 당연히 가볍기는 최고!
쿠션감도 상당해서 오랜시간 걷는다던가
여행에서 많이 걷는다던가 할때도
나이키 여자 운동화 페가수스 34
진짜 괜찮은거 같아요.

이거 전에 신던 운동화는
나이키 training flex tr5 였거든요.
이 운동화도 가볍기는 진짜 가벼웠는데
접지력은 영 별로라 미끄러웠는데
요번 운동화는 착 붙는게 걷기 더 편해요.

바닥면 컬러도 안쪽 바깥쪽이 달라서
각도에 따라 운동화의 느낌이 달라 보이는것도
마음에 들구요 ㅎ

앞쪽은 매쉬 소재인데 두겹으로 겹쳐져 있어서
안쪽이 비치는듯 아닌듯 합니다.
한겨울에 신기엔 좀 무리가 있을거 같은데
한겨울을 제외한 나머지 계절들엔
괜찮은거 같아요.
요즘 계절에도 잘 신고 다니고 있구요.
한겨울엔 저는 어딜 가던 어그를 신으니
이런 부분은 괜찮아요 ㅋㅋ

실내에서 운동하는 분들이 신기에도
통기성이 좋아서 쾌적하게 신을수 있을거
같아요.

모델명은 앞에
사이즈는 뒤에.
요건 아시죠?ㅋ
여자 250 사이즈는 8사이즈입니다.
근데 같은 8사이즈라도 운동화에 따라
착용감이 달라서 어떤건 작게 느껴지고
어떤건 크게 느껴지고 하니
직접 가서 신어보고 구매하는게 가장 좋을거
같아요.

(사실 매장에서 신어보고 온라인 구매가
가장 저렴한거 같지만요 ㅎ)

동글한 앞코 덕분에 발이 동글동글
귀여운 느낌이 들어요.
일상 캐주얼 차림에 잘 어울리구요.
그렇다고 뭉툭한 디자인이 아니라 어느정도
날렵함도 같이 가지고 있는 운동화에요.
컬러감도 튀지 않아서 어떤 컬러의 룩에도
잘 어울리구요.
청바지랑 입어도 잘 어울리고
검은색 레깅스에도 잘 어울렸어요 ㅎ

폭신한 쿠션에 발도 편한 나이키 여자 운동화
에어 줌 페가수스 34
요거 신고 열심히 걸어 다니믄서 운동도 하고
일도 하고 해야겠다 생각만 합니다 ㅋ

이번에 처음 나이키팩토리를 가본건데
되게 크고 물건도 많고 가격도 괜찮더라구요.
요 제품도 공홈엔 이미 없는 제품이지만
온라인 구매 하려면 11만원이 최저가 인거 같던데, 만족감이 크네요 ㅎ
운동화 찾으시는 분들은 방문해 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이제 개인적으로 필요한건 거의 산거 같고..
겨울맞이 온수매트랑
10년되서 고장날락 말락 하는 가전제품들이랑
또 뭐가 있더라....
쿨럭..

-->

bmkim    4926 조회

보기  

(0) 명이(가)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0) 명이(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로그인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나이키 에어맥스 97 실버 드디어 리뷰함 (+사이즈 팁)  
(0) - (0)
나이키 에어맥스 - 2019.03.19
#나이키  #에어맥스97실버  #나이키에어맥스97실버  #나이키운동화 
나이키 에어맥스
보기   보기 AMP  


 

오늘은 묵히고 묵히다 못해

곰팡이가 팡팡 필 거 같은 지름샷 포스팅을 준비해봤어요

올 봄에 구매한 건데 이제야 꺼내는 패기 (껄껄)

(직업병 때문에) 사진 찍기 전까진 내 절대 신지 않겠다 ! 했는데

그게 겨울이 될 줄은 저도 몰랐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키 에어맥스 97 OG QS (메탈릭 실버)

품번 : 885691-001 │ 가격 : 199,000원

견우가 2시간 줄서서 GET ! 했을 때만 해도

응 안사, 응 별루- 했었는데

좀 더 일찍 득템하지 못한 그 때의 절 저주해요

신어보니 세상 멋지고, 세상 예쁘고 !

왜 이제 뜯었냐 나냔아 ㅠㅠㅠㅠ

견우는 작년에 맥스가 다시 발매했을 때

아침 일찍부터 2시간 넘게 줄서서 구매했고

전 강남 JD 스포츠 매장 오픈할 때 판매권을 추첨 했었는데

거기에 당첨되서 겟 ! 했지요

3천명 넘게 지원했는데 40명 뽑았대요 ?

근데 제가 됐대요 ? (뿌듯)

지금은 잘 모르겠는데 저 구매했을 때만 해도

나이키 에어맥스 97 실버 판매하는 곳이 없어서

인스타에 올린 사진 보고 DM도 엄청 많이 받았었어요 !

그 때 보다 인기는 살짝 시들시들해진 거 같지만

그래도 제 사랑은 이제 시작 (하뚜)

예쁘죠, 너무너무 예쁘죠 !

유행은 돌고 돈다더니 에어맥스 97 보고 하는 소리인가 봅니다

10년 뒤까지 간직해야지

뭔가 총알처럼 매끈하게 빠진 라인하며

255인 남편 것만 보다가 230 사이즈 보니까

세상 귀엽구 이쁘구, 캬항항

사실 신발도 잘 모르고, 운동화에 대한 지식은 거의 없어서

그냥 제가 보고 느낀 점이나

착화감 위주로 설명드릴게요 :)

일단 굽이 4cm 정도는 되는 것 같아서

키가 커보여서 좋아요

단신으로서 제일 행복한 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생각보다 반전이었던 건

착화감이 생각보다는 여엉-

에어 ! 라 그래서 전 되게 푹신하고 편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단단한 느낌 ?

굽이 높아서 약간 떠 있는 느낌도 들고

막 엄청나게 불편하다 이런게 아니라

편하긴 편한데 으음, 기대만큼 편하진 않았 (먼산)

나이키 에어맥스 97 실버의 매력인

스카치 부분도 구뤠잇

요건 어두운 곳에 있을 때 하나 찍어놨어야 하는데

아쉽아쉽

나이키 에어맥스 97 라인 진짜 예쁘죠

처음엔 너무 뭉툭해보이는 거 아닌가 했는데

진짜 볼 수록 예쁨 'ㅅ' !

청바지는 당연하고, 스커트나 슬랙스

안 어울리는 코디도 없구요

상세 디자인까지 찰칵쓰 !

그리고 가장 중요한

나이키 에어맥스 97 사이즈 팁 !

반업이나 일업해서 신는 분들이 많아서

구매 전 사이즈 고민땜 에 미칠 뻔 했어요

매장에서 신어보고 구매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 어흑

결론은 정사이즈로 구매 !

발볼이 넓은 편이 아니라 맞긴 맞는데 아주 따악 맞아요

반업해서 신어도 괜찮았을 거 같은데, 지금 사이즈도 나쁘진 않았어요

발등이 높고 신발이 전체적으로 도톰한 느낌 ? 이라

정사이즈로 신으니 진짜 딱 맞더라구요, 아주 딱

두꺼운 양말 신으면 살짝 불편할 정도 ?

사이즈가 고민되시면 반업해서 신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발볼이 있으신 분들은 일업도 오케이

요즘 진짜 내 최애 운동화

나이키 에어맥스 97 실버, 흐엉엉

사진 좀 빨리 찍고, 더 좋은 계절에 예쁘게 신을 걸

후회 만땅 입니다 (오열)

에어맥스 97 구매하고 싶으셨던 분들

실버 하세요 ! 실버 이뻐요 !

 

오늘은 묵히고 묵히다 못해

곰팡이가 팡팡 필 거 같은 지름샷 포스팅을 준비해봤어요

올 봄에 구매한 건데 이제야 꺼내는 패기 (껄껄)

(직업병 때문에) 사진 찍기 전까진 내 절대 신지 않겠다 ! 했는데

그게 겨울이 될 줄은 저도 몰랐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키 에어맥스 97 OG QS (메탈릭 실버)

품번 : 885691-001 │ 가격 : 199,000원

견우가 2시간 줄서서 GET ! 했을 때만 해도

응 안사, 응 별루- 했었는데

좀 더 일찍 득템하지 못한 그 때의 절 저주해요

신어보니 세상 멋지고, 세상 예쁘고 !

왜 이제 뜯었냐 나냔아 ㅠㅠㅠㅠ

견우는 작년에 맥스가 다시 발매했을 때

아침 일찍부터 2시간 넘게 줄서서 구매했고

전 강남 JD 스포츠 매장 오픈할 때 판매권을 추첨 했었는데

거기에 당첨되서 겟 ! 했지요

3천명 넘게 지원했는데 40명 뽑았대요 ?

근데 제가 됐대요 ? (뿌듯)

지금은 잘 모르겠는데 저 구매했을 때만 해도

나이키 에어맥스 97 실버 판매하는 곳이 없어서

인스타에 올린 사진 보고 DM도 엄청 많이 받았었어요 !

그 때 보다 인기는 살짝 시들시들해진 거 같지만

그래도 제 사랑은 이제 시작 (하뚜)

예쁘죠, 너무너무 예쁘죠 !

유행은 돌고 돈다더니 에어맥스 97 보고 하는 소리인가 봅니다

10년 뒤까지 간직해야지

뭔가 총알처럼 매끈하게 빠진 라인하며

255인 남편 것만 보다가 230 사이즈 보니까

세상 귀엽구 이쁘구, 캬항항

사실 신발도 잘 모르고, 운동화에 대한 지식은 거의 없어서

그냥 제가 보고 느낀 점이나

착화감 위주로 설명드릴게요 :)

일단 굽이 4cm 정도는 되는 것 같아서

키가 커보여서 좋아요

단신으로서 제일 행복한 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생각보다 반전이었던 건

착화감이 생각보다는 여엉-

에어 ! 라 그래서 전 되게 푹신하고 편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단단한 느낌 ?

굽이 높아서 약간 떠 있는 느낌도 들고

막 엄청나게 불편하다 이런게 아니라

편하긴 편한데 으음, 기대만큼 편하진 않았 (먼산)

나이키 에어맥스 97 실버의 매력인

스카치 부분도 구뤠잇

요건 어두운 곳에 있을 때 하나 찍어놨어야 하는데

아쉽아쉽

나이키 에어맥스 97 라인 진짜 예쁘죠

처음엔 너무 뭉툭해보이는 거 아닌가 했는데

진짜 볼 수록 예쁨 'ㅅ' !

청바지는 당연하고, 스커트나 슬랙스

안 어울리는 코디도 없구요

상세 디자인까지 찰칵쓰 !

그리고 가장 중요한

나이키 에어맥스 97 사이즈 팁 !

반업이나 일업해서 신는 분들이 많아서

구매 전 사이즈 고민땜 에 미칠 뻔 했어요

매장에서 신어보고 구매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 어흑

결론은 정사이즈로 구매 !

발볼이 넓은 편이 아니라 맞긴 맞는데 아주 따악 맞아요

반업해서 신어도 괜찮았을 거 같은데, 지금 사이즈도 나쁘진 않았어요

발등이 높고 신발이 전체적으로 도톰한 느낌 ? 이라

정사이즈로 신으니 진짜 딱 맞더라구요, 아주 딱

두꺼운 양말 신으면 살짝 불편할 정도 ?

사이즈가 고민되시면 반업해서 신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발볼이 있으신 분들은 일업도 오케이

요즘 진짜 내 최애 운동화

나이키 에어맥스 97 실버, 흐엉엉

사진 좀 빨리 찍고, 더 좋은 계절에 예쁘게 신을 걸

후회 만땅 입니다 (오열)

에어맥스 97 구매하고 싶으셨던 분들

실버 하세요 ! 실버 이뻐요 !

-->

bmkim    4911 조회

보기  

(0) 명이(가)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0) 명이(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로그인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발매 정보] 2019 나이키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 출시 예정! / 2019 NIKE AIR MAX DAY WINNERS  
(0) - (0)
나이키 에어맥스 - 2019.03.06
#나이키  #나이키운동화  #나이키신발  #에어맥스  #에어맥스데이  #나이키에어맥스데이  #에어맥스1  #에어맥스97  #에어맥스98  #션위더스푼  #션우더스푼  #나이키션우더스푼에어맥스  #나이키션위더스푼에어맥스  #나이키에어맥스데이발매  #에어맥스데이나이키  #나이키에어  #나이키매니아  #나매  #나이키발매  #나이키발매정보  #패션  #패션블로그  #패션블로거  #데일리  #nike  #AIRMAX  #nikeairmax  #airmaxday  #airmax97  #airmax98 
나이키 에어맥스
보기   보기 AMP  


취소 확인

2019년도의 첫 한 달이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새해 계획하신 바 잘 이루고 계신지요?

저는 묵묵히 미래에 대한 계획을 차근차근 이루어나가고 있습니다 :)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2019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들의 발매 정보입니다.

매년 스니커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나이키 에어맥스 데이, 지금부터 함께 보실까요?

2019 NIKE AIR MAX DAY

2019 AIR MAX DAY

작년이죠, 2018년에는 하나의 우승작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던 그 제품. 바로 션 위더스푼 X 나이키 에어맥스 1/97 입니다.

2018 AIR MAX DAY WINNER 'SEAN WOTHERSPOON X NIKE AIR MAX 1/97'

발매 당시 엄청난 화제를 일으켰으며, 현재 리셀가 또한 굉장히 높은 가격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나이키의 아이코닉 한 에어맥스 1에어맥스 97이 합쳐졌다는 것, 그리고 전체적인 색감을 비비드하게 썼다는 점이 제품의 희소성에 크나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저도 구매해서 실착하고 싶은 제품 중 하나입니다.


2018 AIR MAX DAY RELEASE PRODUCT

제가 앞선 에어맥스 720 포스팅에서 작성했던 것처럼, 작년 에어맥스 데이에는 션 위더스푼 에어맥스 제품뿐만 아니라 베이퍼맥스 2.0 플라이니트, 에어 베이퍼맥스 97, 에어맥스 270, 에어맥스 180, 에어맥스 93, 에어맥스 플러스 등이 발매되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올해는 과연 어떤 제품들이 출시가 될까요?

에어맥스 720과 에어맥스 디아 등 새로운 제품들도 나오겠지만, 기존에 나온 제품을 재해석한 제품들에 눈길이 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올해 에어맥스 데이는 에어맥스 출시 30주년을 기념하여 세계 6개 도시에서 팬들이 직접 에어맥스를 디자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전 세계 온라인 투표를 통해 각 도시를 대표하는 총 6가지의 디자인이 선정되었습니다.

대망의 2019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들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019 AIR MAX DAY WINNER 'AIR MAX 97 NEON SEOUL'

자랑스러운 한국의 제품, 그래픽 디자이너 신광 님이 제작하신 '에어맥스 97 네온 서울' 입니다.

화려하게 빛나는 한국의 네온사인 간판들을 모티브로 제작한 제품으로, 무광택의 흑백 갑피에 태극문양을 형상화한 형광 무늬를 가미하여 서울의 밤을 표현하였습니다.

기존에 발매되고 있는 에어맥스 97과는 다르게 스우시가 크게 위치한 점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6개의 우승작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 국뽕 주의

2019 AIR MAX DAY WINNER 'AIR MAX 98 LA MEZCLA'

2번째 소개해드릴 제품은 가브리엘 세라노 님이 디자인한 '에어맥스 98 LA MEZCLA' 입니다.

LA MECLA는 혼합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뉴욕에서 선정된 제품으로써 발목 부분의 갈색 그라데이션이 다양한 인종이 모인 뉴욕의 모습을 표현했다고 하네요. 또한 자유의 여신상에서 가져온 밝은 청동색의 색감으로 끈과 로고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이 제품도 무난하게 이쁘지 않으신가요? 저는 기회가 된다면 이 제품도 꼭 구매를.. * 전부 다 구매..?

2019 AIR MAX DAY WINNER 'AIR VAPORMAX PLUS PARIS WORKS IN PROGRESS'

이번 제품은 조금 독특한 모양의 제품입니다.

바로 프랑스 파리에서 선정된 '에어 베이퍼맥스 플러스 PARIS WORKS IN PROGRESS' 제품입니다.

파리는 공사 중이라는 의미를 담은 제품으로써 우승자인 루 메테론 님은 패션과 건축, 인물 사진 등을 주로 찍는 사진 작가입니다. 신축 공사에 들어간 파리 법원의 모습을 모티브로 하여 미래적인 스타일의 운동화를 완성시켰습니다. 파리의 고급스럽고 화려한 모습 이면의 또 다른 파리를 보여줬다는 점이 큰 반응을 일으킨 것 같습니다.

요 제품은 실착했을 때 어떤 느낌일지 잘 가늠이 가질 않네요. 제품이 출시되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 듯싶습니다.

2019 AIR MAX DAY WINNER 'AIR MAX 97 LONDON SUMMER OF LOVE'

에어맥스 제품 중 대중적으로 많이 사랑받는 제품은 역시 97 제품인 듯싶습니다. 남, 여 노소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다는 점이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는 요인 아닐까요?

'에어맥스 97 네온 서울'과 마찬가지로 에어맥스 97을 기반으로 제작된 '에어맥스 97 LONDON SUMMER OF LOVE' 입니다. 런던, 사랑의 여름이라는 뜻의 이 제품은 그래픽 디자이너 재스민 라소드 님이 디자인하였습니다. 런던의 어느 여름, 사랑하는 사람과 공원에서 보낸 시간을 떠올리며 제품을 디자인했다고 하는데요. 에어 부분의 형광 노랑은 잔디밭 위로 햇빛이 비치는 잔디밭의 모습을 떠올리며 입힌 색이라고 합니다. 런던 공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제품을 통해 보여주려고 한 점이 눈에 띄네요. 전체적으로 밝은 색의 색감을 썼기에 인기가 좋을 거 같습니다.

2019 AIR MAX DAY WINNER 'AIR MAX 97 SH KALEIDOSCOPE'

또다시 에어맥스 97입니다 !

중국 우승작 '에어맥스 97 SH KALEIDOSCOPE' 인데요. 상하이의 천변만화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승자 캐시 루 님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상하이와 끊임없이 변화와 소멸을 거듭하는 구름이 닮았다는 점에 착안하여 제품을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빠르게 움직이는 구름을 제품에 투영시키려고 한 듯싶네요. 실제 제품의 갑피 또한 독특하게 형성되어있습니다. 색감 또한 맑은 하늘의 느낌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네요. 워낙 색감이 밝아서 호불호가 갈릴 듯합니다.

2019 AIR MAX DAY WINNER 'AIR MAX 1 TOKYO MAZE'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제품, '에어맥스 1 TOKYO MAZE' 입니다. 도쿄의 미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우승자 유타 님혼란스럽고 분주해 보이는 도쿄의 모습을 이 제품을 통해 보여주려 했다 합니다. 촘촘하게 교차되어 있는 지하철, 작은 면적에 조밀하게 들어가 있는 도시와 건축물을 미로와 같은 형태로 그려냈습니다. 엠보싱 처리된 회색 가죽은 도시의 콘크리트 표면을, 빨간 에어 쿠션은 도쿄타워의 빛을 형상화했다고 하네요. 일본 스니커 팬들이 굉장히 좋아할 듯한 디자인과 디테일이라 생각합니다. 국내에서도 인기가 정말 많을 듯싶네요.


지금까지 총 6가지의 2019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제품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전 세계인들의 선택을 받아 선정된 2019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 3월 26일 나이키 에어맥스 데이를 통해 공개됩니다. 모두 원하시는 제품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Hej_D 였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From. Hej : D

2019년도의 첫 한 달이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새해 계획하신 바 잘 이루고 계신지요?

저는 묵묵히 미래에 대한 계획을 차근차근 이루어나가고 있습니다 :)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2019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들의 발매 정보입니다.

매년 스니커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나이키 에어맥스 데이, 지금부터 함께 보실까요?

2019 NIKE AIR MAX DAY

2019 AIR MAX DAY

작년이죠, 2018년에는 하나의 우승작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던 그 제품. 바로 션 위더스푼 X 나이키 에어맥스 1/97 입니다.

2018 AIR MAX DAY WINNER 'SEAN WOTHERSPOON X NIKE AIR MAX 1/97'

발매 당시 엄청난 화제를 일으켰으며, 현재 리셀가 또한 굉장히 높은 가격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나이키의 아이코닉 한 에어맥스 1에어맥스 97이 합쳐졌다는 것, 그리고 전체적인 색감을 비비드하게 썼다는 점이 제품의 희소성에 크나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저도 구매해서 실착하고 싶은 제품 중 하나입니다.


2018 AIR MAX DAY RELEASE PRODUCT

제가 앞선 에어맥스 720 포스팅에서 작성했던 것처럼, 작년 에어맥스 데이에는 션 위더스푼 에어맥스 제품뿐만 아니라 베이퍼맥스 2.0 플라이니트, 에어 베이퍼맥스 97, 에어맥스 270, 에어맥스 180, 에어맥스 93, 에어맥스 플러스 등이 발매되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올해는 과연 어떤 제품들이 출시가 될까요?

에어맥스 720과 에어맥스 디아 등 새로운 제품들도 나오겠지만, 기존에 나온 제품을 재해석한 제품들에 눈길이 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올해 에어맥스 데이는 에어맥스 출시 30주년을 기념하여 세계 6개 도시에서 팬들이 직접 에어맥스를 디자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전 세계 온라인 투표를 통해 각 도시를 대표하는 총 6가지의 디자인이 선정되었습니다.

대망의 2019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들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019 AIR MAX DAY WINNER 'AIR MAX 97 NEON SEOUL'

자랑스러운 한국의 제품, 그래픽 디자이너 신광 님이 제작하신 '에어맥스 97 네온 서울' 입니다.

화려하게 빛나는 한국의 네온사인 간판들을 모티브로 제작한 제품으로, 무광택의 흑백 갑피에 태극문양을 형상화한 형광 무늬를 가미하여 서울의 밤을 표현하였습니다.

기존에 발매되고 있는 에어맥스 97과는 다르게 스우시가 크게 위치한 점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6개의 우승작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 국뽕 주의

2019 AIR MAX DAY WINNER 'AIR MAX 98 LA MEZCLA'

2번째 소개해드릴 제품은 가브리엘 세라노 님이 디자인한 '에어맥스 98 LA MEZCLA' 입니다.

LA MECLA는 혼합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뉴욕에서 선정된 제품으로써 발목 부분의 갈색 그라데이션이 다양한 인종이 모인 뉴욕의 모습을 표현했다고 하네요. 또한 자유의 여신상에서 가져온 밝은 청동색의 색감으로 끈과 로고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이 제품도 무난하게 이쁘지 않으신가요? 저는 기회가 된다면 이 제품도 꼭 구매를.. * 전부 다 구매..?

2019 AIR MAX DAY WINNER 'AIR VAPORMAX PLUS PARIS WORKS IN PROGRESS'

이번 제품은 조금 독특한 모양의 제품입니다.

바로 프랑스 파리에서 선정된 '에어 베이퍼맥스 플러스 PARIS WORKS IN PROGRESS' 제품입니다.

파리는 공사 중이라는 의미를 담은 제품으로써 우승자인 루 메테론 님은 패션과 건축, 인물 사진 등을 주로 찍는 사진 작가입니다. 신축 공사에 들어간 파리 법원의 모습을 모티브로 하여 미래적인 스타일의 운동화를 완성시켰습니다. 파리의 고급스럽고 화려한 모습 이면의 또 다른 파리를 보여줬다는 점이 큰 반응을 일으킨 것 같습니다.

요 제품은 실착했을 때 어떤 느낌일지 잘 가늠이 가질 않네요. 제품이 출시되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 듯싶습니다.

2019 AIR MAX DAY WINNER 'AIR MAX 97 LONDON SUMMER OF LOVE'

에어맥스 제품 중 대중적으로 많이 사랑받는 제품은 역시 97 제품인 듯싶습니다. 남, 여 노소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다는 점이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는 요인 아닐까요?

'에어맥스 97 네온 서울'과 마찬가지로 에어맥스 97을 기반으로 제작된 '에어맥스 97 LONDON SUMMER OF LOVE' 입니다. 런던, 사랑의 여름이라는 뜻의 이 제품은 그래픽 디자이너 재스민 라소드 님이 디자인하였습니다. 런던의 어느 여름, 사랑하는 사람과 공원에서 보낸 시간을 떠올리며 제품을 디자인했다고 하는데요. 에어 부분의 형광 노랑은 잔디밭 위로 햇빛이 비치는 잔디밭의 모습을 떠올리며 입힌 색이라고 합니다. 런던 공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제품을 통해 보여주려고 한 점이 눈에 띄네요. 전체적으로 밝은 색의 색감을 썼기에 인기가 좋을 거 같습니다.

2019 AIR MAX DAY WINNER 'AIR MAX 97 SH KALEIDOSCOPE'

또다시 에어맥스 97입니다 !

중국 우승작 '에어맥스 97 SH KALEIDOSCOPE' 인데요. 상하이의 천변만화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승자 캐시 루 님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상하이와 끊임없이 변화와 소멸을 거듭하는 구름이 닮았다는 점에 착안하여 제품을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빠르게 움직이는 구름을 제품에 투영시키려고 한 듯싶네요. 실제 제품의 갑피 또한 독특하게 형성되어있습니다. 색감 또한 맑은 하늘의 느낌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네요. 워낙 색감이 밝아서 호불호가 갈릴 듯합니다.

2019 AIR MAX DAY WINNER 'AIR MAX 1 TOKYO MAZE'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제품, '에어맥스 1 TOKYO MAZE' 입니다. 도쿄의 미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우승자 유타 님혼란스럽고 분주해 보이는 도쿄의 모습을 이 제품을 통해 보여주려 했다 합니다. 촘촘하게 교차되어 있는 지하철, 작은 면적에 조밀하게 들어가 있는 도시와 건축물을 미로와 같은 형태로 그려냈습니다. 엠보싱 처리된 회색 가죽은 도시의 콘크리트 표면을, 빨간 에어 쿠션은 도쿄타워의 빛을 형상화했다고 하네요. 일본 스니커 팬들이 굉장히 좋아할 듯한 디자인과 디테일이라 생각합니다. 국내에서도 인기가 정말 많을 듯싶네요.


지금까지 총 6가지의 2019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제품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전 세계인들의 선택을 받아 선정된 2019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 3월 26일 나이키 에어맥스 데이를 통해 공개됩니다. 모두 원하시는 제품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Hej_D 였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From. Hej : D

-->

bmkim    4838 조회

보기  

(0) 명이(가)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0) 명이(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로그인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나이키 에어맥스 270 블랙  
(0) - (0)
나이키 에어맥스 - 2018.11.27
#나이키  #에어맥스  #맥스270  #나이키운동화 
나이키 에어맥스
보기   보기 AMP  




나이키 에어맥스 270이라는 신상제품.


최근 궁금했던 제품인데 

얼른 보자.










오우.

에어맥스270만을 위한 박스.


새로 나온 라인인데 박스를 전용으로 만들어 준걸 보니

나이키에서 야심작으로 출시한듯.










AIR 270 로고 재밌네.











,.








,.











에어맥스270의

첫인상은 매우 독특하다.


그동안 봐왔던 나이키 운동화들과는

약간 다른 형태의 개성이 보이는듯.


디테일이 많이 들어간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자세히 둘러보자.











앞코는 상당히 들려있어 

러닝화군으로 추정이 되고

max 로고가 음각으로 들어가 있는게 특징.










아주 많은 디테일들이 함축된 토박스.


재질은 안감메쉬+겉감니트의 2중구조로 되어있고

니트재질의 패턴이 3종으로 되어있으며

그 형태도 비대칭이라

눈에 확 들어오진 않는다.


일단 특이하다 라고 느껴짐.










끈구멍과 혀부분의 길이가 매우 짧다.

게다가 혀부분의 전체적인 형태도

기존의 운동화들과는 다르게 비대칭으로 됨.


와 에어맥스270 

디테일적인 부분에서 상당히 고심한 흔적이 보인다.


물론 호불호는 갈릴듯 싶고.


난 아직 판단유보..










위에서 내려다본 풀샷.


전체적인 실루엣도 정말 특이하다.













혀 상단부에 에어맥스270의 로고가 접착이 되어있는데

혀색상과 동일해서 노출이 안된다.


색상을 넣어줬으면 좋았을듯.












혀 두께는 뭐 당연히 얇고.











요즘 편한 운동화들의 공통점인

혀와 바디가 일체형 구조.










새로운 폰트의 AIRMAX 프린팅이 인솔에.













뒷축 고리에 에어맥스270 로고













앞쪽측면에 스우쉬 하나.












바디 중앙부에 스우쉬 둘











그리고 스우쉬 옆에 AIR270 로고가 또 하나.











에어맥스270의 옆면 풀샷.


특이하다 특이해.




미드솔도 앞쪽과 뒷쪽의 색상을 달리해놓았네.













구조나 패턴 등

모든게 기존 우리가 일반적으로 봐왔던

운동화와는 많이 다르다.












힐컵쪽 로고는 AIR 까지만 들어가 있는데 

역시 색상이 들어가 줬으면 좋았을듯.


뒷축 고리 시작부분에도 새끼스우쉬가 들어가 있네.



그러고보니 여기저기 로고들 참 많이 넣어놨다









뒷 중창 부분에는 

270 로고도 새겨져있고.

물론 자세히 들여다봐야 겨우 보이는 정도.











에어맥스270의 뒷면풀샷.


에어맥스95 GS 처럼 

일단 외관상 뒷쪽만 대용량 비저블 맥스에어가 들어가 있음.


아주 볼륨감 있고 빵빵해서 좋다.












안쪽면에도 

스우쉬와 270 로고가 잘 안벗겨지는 소재로 부착되어 있다.



그러고보니 스우쉬가 어퍼에만 총 5개가 박혀있네.

허나 크기가 다 조그만해서

전체적인 디자인에 자연스레 녹아들어 있는 느낌.











에어270의 아웃솔.


가장자리는 와플패턴으로 깔아줬고


정중앙부를 기준으로 앞쪽은 흰색, 뒷쪽은 검정색.

그리고 가운데는 레드톤(주황느낌)이 들어가 있어


눈에 확 띄어서 좋다.










맨앞쪽에 또 음각 스우쉬











볼록하게 튀어나온 형상이

대용량 맥스에어가 들어있을걸로 추정됨.











전체적으로 디테일은 둘러봤고


이제 에어맥스270의 포토타임.











안쪽면 풀샷.












,.











뒷태풀샷.


전체적인 실루엣이 뭔가 늘씬하고 길쭉하네.











음.

착용해봐야 정답이 나오겠지만

일단 혀에서 앞코쪽으로 내려오는 실루엣은

내가 선호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그래도 전혀다른 느낌의 신상이라 

이건 매우 칭찬하고 싶음.























나이키의 신상이자

수많은 에어맥스 라인에 

처음으로 추가되는 270.


본문에 쭉 언급했듯 

고유의 디테일이 아주 많이 들어가 있으며

가장 놀라웠던건 예상했던것보다 훨씬 가벼웠음.


무게를 측정해봐야 정답이 나오겠지만

거의 최상급으로 가벼울걸로 예상된다.


다양한 컬러가 발매되는 중이고

나이키에서도 꽤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이는 모델이라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나이키 에어맥스 270이라는 신상제품.


최근 궁금했던 제품인데 

얼른 보자.










오우.

에어맥스270만을 위한 박스.


새로 나온 라인인데 박스를 전용으로 만들어 준걸 보니

나이키에서 야심작으로 출시한듯.










AIR 270 로고 재밌네.











,.








,.











에어맥스270의

첫인상은 매우 독특하다.


그동안 봐왔던 나이키 운동화들과는

약간 다른 형태의 개성이 보이는듯.


디테일이 많이 들어간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자세히 둘러보자.











앞코는 상당히 들려있어 

러닝화군으로 추정이 되고

max 로고가 음각으로 들어가 있는게 특징.










아주 많은 디테일들이 함축된 토박스.


재질은 안감메쉬+겉감니트의 2중구조로 되어있고

니트재질의 패턴이 3종으로 되어있으며

그 형태도 비대칭이라

눈에 확 들어오진 않는다.


일단 특이하다 라고 느껴짐.










끈구멍과 혀부분의 길이가 매우 짧다.

게다가 혀부분의 전체적인 형태도

기존의 운동화들과는 다르게 비대칭으로 됨.


와 에어맥스270 

디테일적인 부분에서 상당히 고심한 흔적이 보인다.


물론 호불호는 갈릴듯 싶고.


난 아직 판단유보..










위에서 내려다본 풀샷.


전체적인 실루엣도 정말 특이하다.













혀 상단부에 에어맥스270의 로고가 접착이 되어있는데

혀색상과 동일해서 노출이 안된다.


색상을 넣어줬으면 좋았을듯.












혀 두께는 뭐 당연히 얇고.











요즘 편한 운동화들의 공통점인

혀와 바디가 일체형 구조.










새로운 폰트의 AIRMAX 프린팅이 인솔에.













뒷축 고리에 에어맥스270 로고













앞쪽측면에 스우쉬 하나.












바디 중앙부에 스우쉬 둘











그리고 스우쉬 옆에 AIR270 로고가 또 하나.











에어맥스270의 옆면 풀샷.


특이하다 특이해.




미드솔도 앞쪽과 뒷쪽의 색상을 달리해놓았네.













구조나 패턴 등

모든게 기존 우리가 일반적으로 봐왔던

운동화와는 많이 다르다.












힐컵쪽 로고는 AIR 까지만 들어가 있는데 

역시 색상이 들어가 줬으면 좋았을듯.


뒷축 고리 시작부분에도 새끼스우쉬가 들어가 있네.



그러고보니 여기저기 로고들 참 많이 넣어놨다









뒷 중창 부분에는 

270 로고도 새겨져있고.

물론 자세히 들여다봐야 겨우 보이는 정도.











에어맥스270의 뒷면풀샷.


에어맥스95 GS 처럼 

일단 외관상 뒷쪽만 대용량 비저블 맥스에어가 들어가 있음.


아주 볼륨감 있고 빵빵해서 좋다.












안쪽면에도 

스우쉬와 270 로고가 잘 안벗겨지는 소재로 부착되어 있다.



그러고보니 스우쉬가 어퍼에만 총 5개가 박혀있네.

허나 크기가 다 조그만해서

전체적인 디자인에 자연스레 녹아들어 있는 느낌.











에어270의 아웃솔.


가장자리는 와플패턴으로 깔아줬고


정중앙부를 기준으로 앞쪽은 흰색, 뒷쪽은 검정색.

그리고 가운데는 레드톤(주황느낌)이 들어가 있어


눈에 확 띄어서 좋다.










맨앞쪽에 또 음각 스우쉬











볼록하게 튀어나온 형상이

대용량 맥스에어가 들어있을걸로 추정됨.











전체적으로 디테일은 둘러봤고


이제 에어맥스270의 포토타임.











안쪽면 풀샷.












,.











뒷태풀샷.


전체적인 실루엣이 뭔가 늘씬하고 길쭉하네.











음.

착용해봐야 정답이 나오겠지만

일단 혀에서 앞코쪽으로 내려오는 실루엣은

내가 선호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그래도 전혀다른 느낌의 신상이라 

이건 매우 칭찬하고 싶음.























나이키의 신상이자

수많은 에어맥스 라인에 

처음으로 추가되는 270.


본문에 쭉 언급했듯 

고유의 디테일이 아주 많이 들어가 있으며

가장 놀라웠던건 예상했던것보다 훨씬 가벼웠음.


무게를 측정해봐야 정답이 나오겠지만

거의 최상급으로 가벼울걸로 예상된다.


다양한 컬러가 발매되는 중이고

나이키에서도 꽤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이는 모델이라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

bmkim    5261 조회

보기  

(0) 명이(가)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0) 명이(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로그인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나이키 운동화 추천 "리액트 엘리먼트 55 검민트" 리뷰  
(0) - (0)
나이키 리액트 - 2018.11.27
#나이키  #리액트  #엘리먼트55  #나이키운동화  #나이키리액트  #검민트  #엘리먼트87  #나이키운동화추천  #코비진스 
나이키 리액트
보기   보기 AMP  




오늘 소개할 제품은 바로 

" 나이키 리액트 엘리먼트55 검민트"


리액트 시리즈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http://tv.naver.com/v/3998216



네이버 TV에 간단한 영상 올렸으니 보자~









품번이 BQ6166-004

BQ라는 문구가 어색하면서도 재밌다.


사이즈는 정말 작게 나온거 같은데

잠시후  착용샷때 자세히 언급할테다.







,..







일단 검정/민트 컬러가 눈에 확 들어온다.


나이키 운동화중 

검민트 컬러가 흔하진 않은데 

대부분 인기작이었지 (대표작 조던11감마블루, 조던12 감마블루)








사진에서도 알수 있듯

어퍼 전체는 정말 심하게 얇은 재질.


재질이 얇으면 좋은점도 많지만

내구성에 의문이 들수 밖에 없는데 

역시 내구성은 기대하지 말자.









리액트 엘리먼트87 보단 훨씬 얌전해진 끈.









리액트 엘리먼트 특유의 혀모양과 로고.


재질은 87보다 단순화 되었다.

보급형 모델이라 어쩔수 없...








뱀 혀처럼 가운데가 잘려있는데 

안보이는쪽엔 이런 로고가.


이게 무슨 로고인지 기억이 안난다.

nsw인가..









혀 두께는 뭐 살벌하게 얇음.










인솔프린팅도 민트색으로 맞춤.










안감재질.


혀는 얇아도 좋지만 여긴 이렇게 너무 얇으면 곤란한데...

신발 막 굴리는 분들은 

엘리먼트55나 87은 피하는게 좋을듯.











,.












전체적인 느낌은 리액트 엘리먼트87과 거의 비슷한데 

자세히 둘러보면 조금씩 다 다르게 해놨다.

특히 재질은 87에 비해 많이 아쉬움.







87에는 없는 사선 디테일.







,.





볼때마다 어퍼의 재질이 너무 아쉽다.

리액트 엘리먼트87을  먼저 경험해서 그래.









나이키 리액트 엘리먼트55 검민트의 뒷태 풀샷.



















미드솔 포인트는 정말 예술.












앞쪽 미드솔이 좁아지는 부분에

깨알같은 새끼 스우쉬.











아웃솔의 형상은 87과 동일한데 

재질이 살짝 다름.


차라리 변색되는 클리어솔보다

이게 더 나을수도 있겠다.









나코탭.






































발을 작아보이게 하는 

앞코디자인.









자~ 시착해보았다.











맨 270인데도 타이트하게 맞는다.


대부분의 나이키 운동화 265가 잘 맞는데 (편화게 맞거나)
 
리액트 엘리먼트55는 270도 딱 맞는걸 보니

상당히 작게 나온 제품임을 알수 있겠네.








오른쪽은 닥터마틴 단테 (260사이즈)

요즘 즐겨신고 있는데 

외관상 두 제품이 동일사이즈로 보인다.









사이즈야 어찌되었건

너무 가볍고 편하다 일단.


다만 기분탓인가 엘리먼트 87보다 전체적으로 아쉬운건 어쩔수 없는듯.










2018년 초엔 에픽 리액트로 요란하게 등장해서

후반엔 리액트 엘리먼트로 또한번 스니커씬을 요동치게 하는중이다.


얼마전 언더커버 리액트가 발매되어

안그래도 핫한 리액트 엘리먼트의 인기가 현재 정점을 달리고 있는중..


이젠 웃돈을 줘야 만질수 있는 리액트 엘리먼트 87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제시하는 대안이 바로 리뷰한 리액트 엘리먼트 55다.


나이키가 참 이런걸 잘해.


디자인은 87과 98% 이상 동일한데

재질로 원가절감을 해서 이익도 챙기고

대중적인 인지도도 높이고..



아무튼 나이키에서도 본격적으로 엘리먼트 시리즈를 밀어부칠려는 조짐이 보이니

맘에 드는 컬러가 나오면 주저말고 지르자!






P.S : 이 블로그의 모든 사진은 주인(코비진스)이 직접 찍은것이니 허락없는 펌질은 금합니다.^^
 
퍼가실땐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



오늘 소개할 제품은 바로 

" 나이키 리액트 엘리먼트55 검민트"


리액트 시리즈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http://tv.naver.com/v/3998216



네이버 TV에 간단한 영상 올렸으니 보자~









품번이 BQ6166-004

BQ라는 문구가 어색하면서도 재밌다.


사이즈는 정말 작게 나온거 같은데

잠시후  착용샷때 자세히 언급할테다.







,..







일단 검정/민트 컬러가 눈에 확 들어온다.


나이키 운동화중 

검민트 컬러가 흔하진 않은데 

대부분 인기작이었지 (대표작 조던11감마블루, 조던12 감마블루)








사진에서도 알수 있듯

어퍼 전체는 정말 심하게 얇은 재질.


재질이 얇으면 좋은점도 많지만

내구성에 의문이 들수 밖에 없는데 

역시 내구성은 기대하지 말자.









리액트 엘리먼트87 보단 훨씬 얌전해진 끈.









리액트 엘리먼트 특유의 혀모양과 로고.


재질은 87보다 단순화 되었다.

보급형 모델이라 어쩔수 없...








뱀 혀처럼 가운데가 잘려있는데 

안보이는쪽엔 이런 로고가.


이게 무슨 로고인지 기억이 안난다.

nsw인가..









혀 두께는 뭐 살벌하게 얇음.










인솔프린팅도 민트색으로 맞춤.










안감재질.


혀는 얇아도 좋지만 여긴 이렇게 너무 얇으면 곤란한데...

신발 막 굴리는 분들은 

엘리먼트55나 87은 피하는게 좋을듯.











,.












전체적인 느낌은 리액트 엘리먼트87과 거의 비슷한데 

자세히 둘러보면 조금씩 다 다르게 해놨다.

특히 재질은 87에 비해 많이 아쉬움.







87에는 없는 사선 디테일.







,.





볼때마다 어퍼의 재질이 너무 아쉽다.

리액트 엘리먼트87을  먼저 경험해서 그래.









나이키 리액트 엘리먼트55 검민트의 뒷태 풀샷.



















미드솔 포인트는 정말 예술.












앞쪽 미드솔이 좁아지는 부분에

깨알같은 새끼 스우쉬.











아웃솔의 형상은 87과 동일한데 

재질이 살짝 다름.


차라리 변색되는 클리어솔보다

이게 더 나을수도 있겠다.









나코탭.






































발을 작아보이게 하는 

앞코디자인.









자~ 시착해보았다.











맨 270인데도 타이트하게 맞는다.


대부분의 나이키 운동화 265가 잘 맞는데 (편화게 맞거나)
 
리액트 엘리먼트55는 270도 딱 맞는걸 보니

상당히 작게 나온 제품임을 알수 있겠네.








오른쪽은 닥터마틴 단테 (260사이즈)

요즘 즐겨신고 있는데 

외관상 두 제품이 동일사이즈로 보인다.









사이즈야 어찌되었건

너무 가볍고 편하다 일단.


다만 기분탓인가 엘리먼트 87보다 전체적으로 아쉬운건 어쩔수 없는듯.










2018년 초엔 에픽 리액트로 요란하게 등장해서

후반엔 리액트 엘리먼트로 또한번 스니커씬을 요동치게 하는중이다.


얼마전 언더커버 리액트가 발매되어

안그래도 핫한 리액트 엘리먼트의 인기가 현재 정점을 달리고 있는중..


이젠 웃돈을 줘야 만질수 있는 리액트 엘리먼트 87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제시하는 대안이 바로 리뷰한 리액트 엘리먼트 55다.


나이키가 참 이런걸 잘해.


디자인은 87과 98% 이상 동일한데

재질로 원가절감을 해서 이익도 챙기고

대중적인 인지도도 높이고..



아무튼 나이키에서도 본격적으로 엘리먼트 시리즈를 밀어부칠려는 조짐이 보이니

맘에 드는 컬러가 나오면 주저말고 지르자!






P.S : 이 블로그의 모든 사진은 주인(코비진스)이 직접 찍은것이니 허락없는 펌질은 금합니다.^^
 
퍼가실땐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

-->

bmkim    4869 조회

보기  

(0) 명이(가)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0) 명이(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로그인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나이키 에어맥스 테아  
(0) - (0)
나이키 에어맥스 - 2018.11.27
#나이키에어맥스테아  #나이키운동화 
나이키 에어맥스
보기   보기 AMP  


이번달 생활비가 쬐금 여유가 있어서 남푠횽과 내꺼 각 한켤레씩 봄맞이 운동화 쇼핑을 했다.
한달전쯤에도 한켤레씩 샀는데 봄이라고 너무 지르는거 아니긔?? ㅋㅋㅋㅋㅋ
할인쿠폰 + 현*카드 포인트를 20%까지 사용할 수 있기도 해서 저렴한 가격임은 확실했다.

봄맞이 운동화 쇼핑
나이키 에어맥스 테아

출시된지는 꽤 오래 됐지만 꾸준한 스테디셀러로 인기있는 모델 나이키 에어맥스 테아
인기있는만큼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운동화다.
레깅스에 제일 잘 어울리는 운동화란 타이틀부터 시작해서
발이 예쁘게 보이는 운동화까지 주로 비쥬얼적인 장점이 있는가하면
착화감 구린 이쁜 쓰레기라는 단점까지 .....
신발은 자고로 편해야 한다는 개뿔 지론을 가진 나는 그래서 테아는 쳐다보지도 않았었는데
세상에 영원히 좋고 영원히 싫은건 없나보다.
내가 테아를 살 줄이야.

옷보다는 덜하지만 온라인으로 신발을 구입하는것도 힘들다.
브랜드마다 사이즈가 다 달리 나오고
시각적으로 보기만 했을때는 이쁘지만 실제로 신어보면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 경우도 많다.
테아의 경우 조금만 검색해보면 착화샷이 많이 나오기때문에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되었다.

테아는 나이키 운동화 중에서도 발 볼이 좁게 나온 모델이기 때문에
5mm에서 10mm정도 크게 구입할 것을 권하고 있다.
난 발볼이 많이 넓진 않지만 그래도 보통보다는 살짝 더 넓다고 생각하기때문에
5mm 사이즈 업에서 주문했다.
10mm 크게 주문해도 괜찮았겠지만 발길이가 너무 남는 것도 시르다.

-나이키 에어맥스 테아 품번 NIKE 599409-020

실제로 받아서 신어보니 확실히 사이즈는 5mm정도 크게 주문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착화감은 타이트하고 딱딱하다.
뒤꿈치가 까진다는 얘기도 많던데 뒤꿈치와 맞닿는 부분이 부드럽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뒷부분 나이키 로고는 검은 색이고
잘 보이진 않지만 끈 입구 부분의 작은 나이키로고도 검은 색이다.
에어솔은 신발과 일체형으로 교체나 수리가 불가능한 부분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혹자는 최소 한달은 쉼없이 계속 신어야 발에 익는다고도 하고
구두보다 불편한 운동화라고도 하던데 직접 신어보니 그 정도는 아닌 듯 하다.
물론 사람의 발은 다 제각각이라 같은 신발이라도 잘 맞고 안맞는 사람이 분명히 있으니까 단언할 순 없다.
다른 운동화들보다 불편하다는 느낌은 있지만 일단 좀 신어보고 판단해야 할 듯....
디자인은 얄상하니 이쁘긴하구나.






이번달 생활비가 쬐금 여유가 있어서 남푠횽과 내꺼 각 한켤레씩 봄맞이 운동화 쇼핑을 했다.
한달전쯤에도 한켤레씩 샀는데 봄이라고 너무 지르는거 아니긔?? ㅋㅋㅋㅋㅋ
할인쿠폰 + 현*카드 포인트를 20%까지 사용할 수 있기도 해서 저렴한 가격임은 확실했다.

봄맞이 운동화 쇼핑
나이키 에어맥스 테아

출시된지는 꽤 오래 됐지만 꾸준한 스테디셀러로 인기있는 모델 나이키 에어맥스 테아
인기있는만큼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운동화다.
레깅스에 제일 잘 어울리는 운동화란 타이틀부터 시작해서
발이 예쁘게 보이는 운동화까지 주로 비쥬얼적인 장점이 있는가하면
착화감 구린 이쁜 쓰레기라는 단점까지 .....
신발은 자고로 편해야 한다는 개뿔 지론을 가진 나는 그래서 테아는 쳐다보지도 않았었는데
세상에 영원히 좋고 영원히 싫은건 없나보다.
내가 테아를 살 줄이야.

옷보다는 덜하지만 온라인으로 신발을 구입하는것도 힘들다.
브랜드마다 사이즈가 다 달리 나오고
시각적으로 보기만 했을때는 이쁘지만 실제로 신어보면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 경우도 많다.
테아의 경우 조금만 검색해보면 착화샷이 많이 나오기때문에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되었다.

테아는 나이키 운동화 중에서도 발 볼이 좁게 나온 모델이기 때문에
5mm에서 10mm정도 크게 구입할 것을 권하고 있다.
난 발볼이 많이 넓진 않지만 그래도 보통보다는 살짝 더 넓다고 생각하기때문에
5mm 사이즈 업에서 주문했다.
10mm 크게 주문해도 괜찮았겠지만 발길이가 너무 남는 것도 시르다.

-나이키 에어맥스 테아 품번 NIKE 599409-020

실제로 받아서 신어보니 확실히 사이즈는 5mm정도 크게 주문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착화감은 타이트하고 딱딱하다.
뒤꿈치가 까진다는 얘기도 많던데 뒤꿈치와 맞닿는 부분이 부드럽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뒷부분 나이키 로고는 검은 색이고
잘 보이진 않지만 끈 입구 부분의 작은 나이키로고도 검은 색이다.
에어솔은 신발과 일체형으로 교체나 수리가 불가능한 부분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혹자는 최소 한달은 쉼없이 계속 신어야 발에 익는다고도 하고
구두보다 불편한 운동화라고도 하던데 직접 신어보니 그 정도는 아닌 듯 하다.
물론 사람의 발은 다 제각각이라 같은 신발이라도 잘 맞고 안맞는 사람이 분명히 있으니까 단언할 순 없다.
다른 운동화들보다 불편하다는 느낌은 있지만 일단 좀 신어보고 판단해야 할 듯....
디자인은 얄상하니 이쁘긴하구나.






-->

bmkim    4612 조회

보기  

(0) 명이(가)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0) 명이(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로그인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검흰운동화 나이키 에어맥스 97 프리미엄  
(0) - (0)
나이키 에어맥스 - 2018.11.27
#남자운동화  #겨울운동화  #남자운동화추천  #운동화추천  #겨울운동화추천  #95맥스  #97맥스  #나이키  #나이키운동화 
나이키 에어맥스
보기   보기 AMP  


 

현재 나이키 스니커즈를 통틀어 가장 인기가 좋은 제품이 무엇일까요? 저는 지금은 에어맥스 97 이 가장 인기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다양한 컬러들이 발매가 되고 있는데, 다행이라면 다행인것이 별 반응이 없을 이상한 색조합으로 발매가 되는 것이 아니라 나름 하나하나 인기가 좋아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 모델들이 발매가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최근 이런저런 스니커즈의 리뷰를 자주 또 많이 하고 있는데 리뷰는 어찌어찌 했지만 제 것이 아니라서 착화까지는 하지 못했던 것이 97맥스 입니다. 2000년대 이전에 발매가 되었던 에어맥스시리즈는 쿠셔닝적으로 최근 나온 것들에 비해서 많이 부족하다 생각을 해서 항상 쿠셔닝이 아주 좋은 편은 아니라고 많이 얘기를 했습니다. 비교 대상이 최근 나오고 있는 베이퍼맥스 혹은 에어맥스270 과 같은 모델이라면 어느정도 수긍할 수 있는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95맥스 를 신어본 결과 절대적으로 봐도 절대 쿠셔닝이 부족한 스니커즈가 아닙니다. 굉장히 괜찮은 쿠셔닝을 갖고 있어서 95맥스를 다시 보게 되어서 더 궁금한 것이 97맥스이기도 합니다.

그 중 개인적으로 저 azk1 이 가장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두 모델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97 (NIKE Air Max 97)

먼저 품번은 312834-008 입니다. 그리고 나이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스토어에는 발매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Sold out 이 되었습니다. 처음 봤을 때 참 괜찮게 생겼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 전에 발매가 되었던 97맥스 은검 컬러도 아직 발매가 된 매장에서 바로 완판이 되지 않아 상당히 의아하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계속 관심이 생긴 컬러입니다. 전체적으로는 검흰운동화 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산뜻하게 색상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갑피는 Black 이고 중창은 White 그리고 아웃솔은 Black & White 컬러가 사용되었습니다.


검흰운동화 로 간단히 소개할 정도로 두 가지 색상이 메인이었지만, 다른 각도로 보면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일단 설포 가운데 큼지막하게 AIR MAX 가 반복되어 쓰여 있습니다. 이는 설포의 풀탭 그리고 뒷축의 풀탭까지 동일하게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이 모델은 일반 모델이 아닌 프리미엄이 붙어서 일반 모델의 경우 209,000원 입니다만 프리미엄은 219,000원 으로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나코공홈 온라인스토어에는 완판이 된 상황이라는 것은 알려드렸습니다. 그런데 위에 의아했다고 표현한 것은 그 외 일반 나이키 로드샵에는 대체로 전 사이즈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온라인스토어에 없다고 포기마시고 이번 97맥스가 입고 되었을법한 매장을 찾으시는 것이 빠를겁니다. 물론 이태원 나이키타운에도 전 사이즈 남아 있어서 280mm 한 족은 제가 수시로 재고 있는지 매장을 귀찮게 하는 중이죠.
그리고 검흰운동화 컬러는 Sold out 이지만, 블루컬러는 거꾸로 전 사이즈 남아 있네요. 저 컬러는 인기가 없나봅니다.


정말 의미없는 아웃솔 컬러입니다. 그런데 아웃솔에서도 검흰운동화 답게 되어 있습니다. 쓸데없이 아웃솔 컬러에도 신경을 많이 쓴 기분이 드는 남자 운동화 였습니다.

아참. 겨울 남자 운동화로 추천해도 될 것 같은데요. 갑피가 상당히 두툼한 레더입니다. 겨울에 발매가 되어서 그런지 유독 갑피가 두툼한 느낌이 들게 합니다. 최근에 발매되는 97맥스 들을 보면 예쁜 것들이 제법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 중 이 모델이 가장 예쁘다고 하기에는 개인차가 있겠지만, 그래도 눈에 꼭 띄는 모델 중 하나임은 분명하리라 생각합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95 (NIKE Air Max 95)

간만에 한 포스팅이 완전 다른 남자 운동화 두 개를 소개하는 것 같은데요. 평소에는 발매한 모델을 무조건 소개하는 것이었다면 지금 이 두 개의 모델은 저 azk1 이 현재 많은 관심을 쏟고 있는 모델이라는 것이 다릅니다. 그래서 내용에 제 사심이 많이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당장이라도 구입해서 신고싶은 모델이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소개하는 남자 운동화는 나이키 에어맥스 95 된장 (NIKE Air Max 95 Wheat) 입니다. 너무 조용하게 발매가 된 것에 한 번 놀랬고, 제 예상보다 (안그래도 잘 맞추는 편은 아니지만..) 너무 인기가 없어서 두 번 놀랬습니다. 

몇해 전부터 가을만 되면 에어포스1 로우 미드 하이 Wheat 컬러의 인기가 굉장히 좋앗습니다. 그 때는 국내 발매도 되지 않았었어요. 그래서 그 때 부터 된장포스의 인기가 좋아졌고 그 뒤로는 다른 모델의 Wheat 컬러들도 꾸준히 찾는 분들이 많았었어요. 특히 2015년에 발매된 Air Max Wheat Pack 이 그 인기를 고스란히 등에 업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발매가 된 에어맥스 95 된장 (NIKE Air Max 95 Wheat) 은 15년 모델과는 색상이 미묘하게 다르긴 합니다. 그래도 이번이 더 색감이 짙고 진해서 더 된장스럽다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95맥스 소개하는 이유는 물론 최근에 리뷰를 했던 95맥스 토탈오렌지 때문입니다. 근데 이미 리뷰한 모델에 비해서는 좀 더 무거워보여요.
색감부터 갑피의 두툼함을 보면 여름에 신는 것을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가을이나 겨울에 신는 것을 더 추천하고 싶어요.


아웃솔 까지 gum-sole 가 사용되어 정말 어느 각도에서 봐도 된장스럽게 생겼습니다. 그나마 중창이 흰색이라 가장 이 모델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것을 찾으라면 에어모어업템포 된장을 꼽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에어맥스 Wheat 컬러가 95맥스 홀로 나온 것은 아닌데요. 전체적으로 반응이 그저그런 것을 보면 Wheat 컬러도 한 동안 나이키에서 너무 남발한 것은 아닌가싶습니다.

제가 사고싶은? 그래서 추천하는 두 가지 나이키 남자 운동화를 간단히 소개했습니다. 둘 다 구입을 할 수 있을지 아니면 둘 다 안살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당장 발매가 코 앞에 닥친 에어 조던11 콩코드 때문에 콩코드 발매 이 후를 좀 봐야할 것 같습니다.

95맥스 된장과 97맥스 프리미엄은 둘 다 매장에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을 것 같구요. 이태원 나이키타운에 위에 설명한 95맥스도 판매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며 이번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태원 나이키 타운에  발매가 되었습니다.
관련 제품 문의는 02)798-6453 으로 해주세요.

현재 나이키 스니커즈를 통틀어 가장 인기가 좋은 제품이 무엇일까요? 저는 지금은 에어맥스 97 이 가장 인기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다양한 컬러들이 발매가 되고 있는데, 다행이라면 다행인것이 별 반응이 없을 이상한 색조합으로 발매가 되는 것이 아니라 나름 하나하나 인기가 좋아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 모델들이 발매가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최근 이런저런 스니커즈의 리뷰를 자주 또 많이 하고 있는데 리뷰는 어찌어찌 했지만 제 것이 아니라서 착화까지는 하지 못했던 것이 97맥스 입니다. 2000년대 이전에 발매가 되었던 에어맥스시리즈는 쿠셔닝적으로 최근 나온 것들에 비해서 많이 부족하다 생각을 해서 항상 쿠셔닝이 아주 좋은 편은 아니라고 많이 얘기를 했습니다. 비교 대상이 최근 나오고 있는 베이퍼맥스 혹은 에어맥스270 과 같은 모델이라면 어느정도 수긍할 수 있는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95맥스 를 신어본 결과 절대적으로 봐도 절대 쿠셔닝이 부족한 스니커즈가 아닙니다. 굉장히 괜찮은 쿠셔닝을 갖고 있어서 95맥스를 다시 보게 되어서 더 궁금한 것이 97맥스이기도 합니다.

그 중 개인적으로 저 azk1 이 가장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두 모델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97 (NIKE Air Max 97)

먼저 품번은 312834-008 입니다. 그리고 나이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스토어에는 발매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Sold out 이 되었습니다. 처음 봤을 때 참 괜찮게 생겼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 전에 발매가 되었던 97맥스 은검 컬러도 아직 발매가 된 매장에서 바로 완판이 되지 않아 상당히 의아하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계속 관심이 생긴 컬러입니다. 전체적으로는 검흰운동화 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산뜻하게 색상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갑피는 Black 이고 중창은 White 그리고 아웃솔은 Black & White 컬러가 사용되었습니다.


검흰운동화 로 간단히 소개할 정도로 두 가지 색상이 메인이었지만, 다른 각도로 보면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일단 설포 가운데 큼지막하게 AIR MAX 가 반복되어 쓰여 있습니다. 이는 설포의 풀탭 그리고 뒷축의 풀탭까지 동일하게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이 모델은 일반 모델이 아닌 프리미엄이 붙어서 일반 모델의 경우 209,000원 입니다만 프리미엄은 219,000원 으로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나코공홈 온라인스토어에는 완판이 된 상황이라는 것은 알려드렸습니다. 그런데 위에 의아했다고 표현한 것은 그 외 일반 나이키 로드샵에는 대체로 전 사이즈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온라인스토어에 없다고 포기마시고 이번 97맥스가 입고 되었을법한 매장을 찾으시는 것이 빠를겁니다. 물론 이태원 나이키타운에도 전 사이즈 남아 있어서 280mm 한 족은 제가 수시로 재고 있는지 매장을 귀찮게 하는 중이죠.
그리고 검흰운동화 컬러는 Sold out 이지만, 블루컬러는 거꾸로 전 사이즈 남아 있네요. 저 컬러는 인기가 없나봅니다.


정말 의미없는 아웃솔 컬러입니다. 그런데 아웃솔에서도 검흰운동화 답게 되어 있습니다. 쓸데없이 아웃솔 컬러에도 신경을 많이 쓴 기분이 드는 남자 운동화 였습니다.

아참. 겨울 남자 운동화로 추천해도 될 것 같은데요. 갑피가 상당히 두툼한 레더입니다. 겨울에 발매가 되어서 그런지 유독 갑피가 두툼한 느낌이 들게 합니다. 최근에 발매되는 97맥스 들을 보면 예쁜 것들이 제법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 중 이 모델이 가장 예쁘다고 하기에는 개인차가 있겠지만, 그래도 눈에 꼭 띄는 모델 중 하나임은 분명하리라 생각합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95 (NIKE Air Max 95)

간만에 한 포스팅이 완전 다른 남자 운동화 두 개를 소개하는 것 같은데요. 평소에는 발매한 모델을 무조건 소개하는 것이었다면 지금 이 두 개의 모델은 저 azk1 이 현재 많은 관심을 쏟고 있는 모델이라는 것이 다릅니다. 그래서 내용에 제 사심이 많이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당장이라도 구입해서 신고싶은 모델이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소개하는 남자 운동화는 나이키 에어맥스 95 된장 (NIKE Air Max 95 Wheat) 입니다. 너무 조용하게 발매가 된 것에 한 번 놀랬고, 제 예상보다 (안그래도 잘 맞추는 편은 아니지만..) 너무 인기가 없어서 두 번 놀랬습니다. 

몇해 전부터 가을만 되면 에어포스1 로우 미드 하이 Wheat 컬러의 인기가 굉장히 좋앗습니다. 그 때는 국내 발매도 되지 않았었어요. 그래서 그 때 부터 된장포스의 인기가 좋아졌고 그 뒤로는 다른 모델의 Wheat 컬러들도 꾸준히 찾는 분들이 많았었어요. 특히 2015년에 발매된 Air Max Wheat Pack 이 그 인기를 고스란히 등에 업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발매가 된 에어맥스 95 된장 (NIKE Air Max 95 Wheat) 은 15년 모델과는 색상이 미묘하게 다르긴 합니다. 그래도 이번이 더 색감이 짙고 진해서 더 된장스럽다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95맥스 소개하는 이유는 물론 최근에 리뷰를 했던 95맥스 토탈오렌지 때문입니다. 근데 이미 리뷰한 모델에 비해서는 좀 더 무거워보여요.
색감부터 갑피의 두툼함을 보면 여름에 신는 것을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가을이나 겨울에 신는 것을 더 추천하고 싶어요.


아웃솔 까지 gum-sole 가 사용되어 정말 어느 각도에서 봐도 된장스럽게 생겼습니다. 그나마 중창이 흰색이라 가장 이 모델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것을 찾으라면 에어모어업템포 된장을 꼽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에어맥스 Wheat 컬러가 95맥스 홀로 나온 것은 아닌데요. 전체적으로 반응이 그저그런 것을 보면 Wheat 컬러도 한 동안 나이키에서 너무 남발한 것은 아닌가싶습니다.

제가 사고싶은? 그래서 추천하는 두 가지 나이키 남자 운동화를 간단히 소개했습니다. 둘 다 구입을 할 수 있을지 아니면 둘 다 안살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당장 발매가 코 앞에 닥친 에어 조던11 콩코드 때문에 콩코드 발매 이 후를 좀 봐야할 것 같습니다.

95맥스 된장과 97맥스 프리미엄은 둘 다 매장에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을 것 같구요. 이태원 나이키타운에 위에 설명한 95맥스도 판매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며 이번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태원 나이키 타운에  발매가 되었습니다.
관련 제품 문의는 02)798-6453 으로 해주세요.

-->

bmkim    5209 조회

보기  

(0) 명이(가)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0) 명이(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로그인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나이키 운동화 에어맥스 엑시스 - 딱 내스타일!  
(0) - (0)
나이키 에어맥스 - 2018.11.27
#나이키운동화  #나이키에어맥스  #에어맥스엑시스  #나이키에어맥스엑시스  #여름운동화  #나이키여름운동화  #나이키에어맥스운동화  #엑시스실버  #나이키엑시스  #여름운동화추천 
나이키 에어맥스
보기   보기 AMP  


 

정말 모처럼 여름 운동화를 구입하기 위해서 중구 으능정거리에 있는 레스모아 매장을 찾았습니다.
운동화를 신중하게 고르는 편이라 사전 조사로 인터넷 검색을 해보는 편인데 이번에는 무작정 들렀습니다.

사기로 마음먹고 막상 매장에 가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안 사는 편인데
이번에는 딱 내 스타일인 운동화가 있어 신어보고 바로 구입했습니다.

역시나 여름이기도 하지만 아직까지 화이트톤이 대세를 이루네요^^

레스모아 매장 2층을 올라왔는데
나이키 트레이닝 코너에서 유독 눈의 띄는 운동화가 있었습니다.

바로
나이키 에어 맥스 엑시스
이번 2018년 신상 운동화로
화이트, 실버(은색), 블랙(검정) 이렇게 3가지 색상이 있었는데

은색이 너무 마음에 들더군요

디자인도 잘빠지고 과하지 않아서 좋고
은색과 그레이 톤이라 청바지와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화이트 색상도 신어 봤는데 너무 깔끔하기도 하고
저같이 운동화를 막 싣는 사람한테는 관리가 쉽지 않겠더군요
그래도 화이트 운동화도 이뻤지만 저에겐 은색이 낫겠다 싶어서 은색으로 구입했습니다.



나이키 에어 맥스 엑시스 운동화 개봉!

나이키 에어 맥스 엑시스 운동화
모델명 : WMNS 나이키 에어 맥스 엑시스

제품코드 : AA2168-003
사이즈 : 265mm
색상 : 블랙, 실버, 화이트
가격 : 109,000원
다른 매장과 가격은 같습니다.
인터넷 가격과는 2~3만원정도 차이가 나네요.

사이즈가 정 사이즈보다 5mm 정도 작은 거 같습니다.
당장 신고 싶어서 265mm를 샀는데 약간 작네요 ㅜ.ㅜ
늘어날 때까지 발이 불편할듯싶어요

매장 조명 때문에 운동화가 더 이뻐보이는게 사실인데
집에서 봐도 매장에서 봤던 느낌 그대로인 거 같아요

은색 테두리에 빛이 반사가 되는 걸 봐선
야간 때 자동차 조명에 반사가 잘 될 것 같습니다.
야간 런닝화로도 괜찮을 것 같네요^^


운동화 끈을 연결하는 천으로 된 고리에는
AIR MAX 이니셜이 적혀있어 약간의 디자인이 가미됐습니다.

숨구멍도 촘촘히 있어 땀 배출이 잘 될 것 같고
발목 선과 안쪽 면의 쿠션이 있어서 신었을 때 편하더군요
여름 운동화로 딱인 것 같습니다.

겉면 은색이 광택 소재이고 앞쪽 면이 스크래치가 많이 날 수 있기 때문에
보호를 위해 앞쪽을 감싸주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중간중간 나이키 로고가 과하지 않게 포인트 되어 이쁘네요^^

밤에 플래시를 터트려 찍어 봤습니다.
빛 반사가 너무 잘 되네요
밤에는 완전 안전 운동화네요 ㅎㅎ


청바지와 면바지에도 같이 매칭을 해봤는데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사이즈 미스만 아니었어도 좋았을 텐데
그래도 디자인도 이쁘고 모처럼 제대로 된 운동화를 만났네요^^

정말 모처럼 여름 운동화를 구입하기 위해서 중구 으능정거리에 있는 레스모아 매장을 찾았습니다.
운동화를 신중하게 고르는 편이라 사전 조사로 인터넷 검색을 해보는 편인데 이번에는 무작정 들렀습니다.

사기로 마음먹고 막상 매장에 가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안 사는 편인데
이번에는 딱 내 스타일인 운동화가 있어 신어보고 바로 구입했습니다.

역시나 여름이기도 하지만 아직까지 화이트톤이 대세를 이루네요^^

레스모아 매장 2층을 올라왔는데
나이키 트레이닝 코너에서 유독 눈의 띄는 운동화가 있었습니다.

바로
나이키 에어 맥스 엑시스
이번 2018년 신상 운동화로
화이트, 실버(은색), 블랙(검정) 이렇게 3가지 색상이 있었는데

은색이 너무 마음에 들더군요

디자인도 잘빠지고 과하지 않아서 좋고
은색과 그레이 톤이라 청바지와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화이트 색상도 신어 봤는데 너무 깔끔하기도 하고
저같이 운동화를 막 싣는 사람한테는 관리가 쉽지 않겠더군요
그래도 화이트 운동화도 이뻤지만 저에겐 은색이 낫겠다 싶어서 은색으로 구입했습니다.



나이키 에어 맥스 엑시스 운동화 개봉!

나이키 에어 맥스 엑시스 운동화
모델명 : WMNS 나이키 에어 맥스 엑시스

제품코드 : AA2168-003
사이즈 : 265mm
색상 : 블랙, 실버, 화이트
가격 : 109,000원
다른 매장과 가격은 같습니다.
인터넷 가격과는 2~3만원정도 차이가 나네요.

사이즈가 정 사이즈보다 5mm 정도 작은 거 같습니다.
당장 신고 싶어서 265mm를 샀는데 약간 작네요 ㅜ.ㅜ
늘어날 때까지 발이 불편할듯싶어요

매장 조명 때문에 운동화가 더 이뻐보이는게 사실인데
집에서 봐도 매장에서 봤던 느낌 그대로인 거 같아요

은색 테두리에 빛이 반사가 되는 걸 봐선
야간 때 자동차 조명에 반사가 잘 될 것 같습니다.
야간 런닝화로도 괜찮을 것 같네요^^


운동화 끈을 연결하는 천으로 된 고리에는
AIR MAX 이니셜이 적혀있어 약간의 디자인이 가미됐습니다.

숨구멍도 촘촘히 있어 땀 배출이 잘 될 것 같고
발목 선과 안쪽 면의 쿠션이 있어서 신었을 때 편하더군요
여름 운동화로 딱인 것 같습니다.

겉면 은색이 광택 소재이고 앞쪽 면이 스크래치가 많이 날 수 있기 때문에
보호를 위해 앞쪽을 감싸주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중간중간 나이키 로고가 과하지 않게 포인트 되어 이쁘네요^^

밤에 플래시를 터트려 찍어 봤습니다.
빛 반사가 너무 잘 되네요
밤에는 완전 안전 운동화네요 ㅎㅎ


청바지와 면바지에도 같이 매칭을 해봤는데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사이즈 미스만 아니었어도 좋았을 텐데
그래도 디자인도 이쁘고 모처럼 제대로 된 운동화를 만났네요^^

-->

bmkim    5107 조회

보기  

(0) 명이(가)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0) 명이(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로그인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나이키 여자 운동화 - 에어 줌 페가수스 34  
(0) - (0)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 2018.11.27
#나이키  #나이키운동화  #나이키여자운동화  #페가수스34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보기   보기 AMP  


요즘 참 많은 지름중인 무한직선
인사드립니다. 꾸벅~ㅎ

흠..요즘 참 다양한 것들을 사고 있는데 이게
다 필요했던것들이라 명목은 있지만
사면서도 아까운...
복잡 미묘한 기분이에요.
어쩐지 필요해서 사는건 소비같지 않은 느낌;
역시 소비는 쓸모없지만 사고싶은걸!
사야 제맛이죠 ㅋㅋㅋ

3년전인가 4년전에 샀던 운동화가 이제
낡아서 새 운동화가 필요했거든요.
한동안 사이트를 뒤적이기만 하는 저를
보고 랑랑이 불쌍했는지 나이키팩토리로
댈고 가주었어요.
랑랑이 종종 농구화 사러 들렀는데 싸고
괜찮은 물건들이 많다고 가서 신어보고
사오자고 ㅎ

그래서 득템해왔어요 ㅋㅋ
막상 검흰 운동화를 사고 싶었는데
나이키 여자 운동화 막상 예쁜건 색이 있는
운동화들 이더라구요.

내심 사이트 뒤적거리면서 런올데이나
혹은 테아, 탄준 이렇게 목록을 정해 봤는데
막상 가서 신어보고 비교해 보니
자꾸 색이 있는 나이키 여자 운동화가 예뻐 보이는거에요 ㅠㅠ

랑랑도 여자는 여자다운 취향! 이라는 약간
보수적인 성향이 있어서 자꾸 막 연핑크,
흰색, 이런 예쁜 컬러들을 가지고 오고;;
아니...겨울에 신을건데...이런 컬러들은
겨울 까만옷이랑 안어울린다고...
하지만 결국 랑랑이 골라준 컬러가 너무 예뻐
원래 생각했던 검흰 운동화는 포기~ㅎ

제가 이날 고른 나이키 여자 운동화는
에어 줌 페가수스 34 에요.
에어 줌 페가수스 34 는 컬러가 다양해서
아마 많이 보셨을텐데
제가 고른 컬러는 좀 독특한 컬러.

LIGHT BONE / CHROME PALE GREY

페가수스 라이트본 크롬 컬러인데
요 컬러는 찾아봐도 흔하게 없더라구요.
이게 흰색도 아니고 회색도 아니고
베이지색도 아닌데
크롬컬러 포인트가 아주 튀지않으면서도
독특한 느낌이라 랑랑이 골라준거
신어보고 바로 이걸로 골랐어요.

저는 운동화, 구두 모두 250을 신어서
8사이즈로!
이건 나이키팩토리에 전체 사이즈 하나도 없고
딱 이사이즈 이 컬러 하나만 남아있더라구요.
신어보니 딱 내꺼라 미련 없이 샀죠.

나이키 여자 운동화 종류는 많은데
대부분 가격대가 4-7만원 사이더라구요.
나이키팩토리에서 할인하는 운동화들이요.
제가 구매한 페가수스 34 라이트본 컬러는
원래 가격이 139000원 인데
사이즈 이거 하나 남아서 저는 79000원에
구매했죠 ㅋ
사실 4만원대 금액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랑랑이 이쁘다고 이거 사라고 부추겨서..
비싸지만 오래 신으니까 샀어요.
물론 제 카드로-_-;;;;

사실 사고싶던 나이키 운동화는
에픽 리액트 플라이니트  펄 핑크/베얼리 로즈
컬러였어요.
하지만 운동화에 그 돈을 투자하기엔
제 간이 너무 작기에 ㅋㅋ
근데 페가수스도 사서 신다보니
자꾸 예뻐보이고 편하고 좋네요 ㅎ

컬러가 참 오묘하죠?
라이트 본 컬러는 베이지+그레이+화이트
요 조합의 컬러인거 같아요.
거기에 중간중간 베이비 핑크 컬러의 포인트.
컬러 조합을 정말 잘 한거 같아요.
밝은 운동화는 생각도 안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어디에나 다 잘 어울릴 컬러라서
주저 없이 고르게 되었거든요.

디자인도 위에서 보면 이렇게 동글동글한
디자인이라 발볼 넓은 제가 신기에 굉장히
편하더라구요.
뭔가 신었을때 발이 작아보이는 느낌?
랑랑은 검은색 운동화 신은거랑 이거랑
보더니 그래도 이게 밝은색이라 발은 더
커보인다고 하던데, 제가 보기엔
동글동글 발 작아보이던데요?
여자치곤 발이 큰 사이즈라 이거도 조금
유의해서 제가 보는 포인트거든요.
발 볼이 넓어도 니트소재?의 신축성이 있어
발을 편안하게 잘 잡아주었어요.

바닥쪽은 이렇게 로고와 텍스트가 언발란스
하게 있어서 벗어두었을때도 예뻐요.
그리고 안쪽은 요로케 베이비핑크 컬러!
소소하게 여심저격 포인트가 있어서
더 예뻐 보였나봐요.
아마 겉 부분의 원컬러였다면
생각보다 눈에 잘 띄지도 않았을텐데
운동화 끈 거는 부분부터 바닥까지
이렇게 작은 포인트들이 모여서
전체적인 느낌이 귀엽다고 할까요?ㅎ

포인트는 이렇게 옆쪽에도 있어요.
나이키 여자 운동화 디테일좀 보시죠 ㅋ
측면의 안쪽과 바깥쪽은 창 부분의
디자인이 달라요.
바깥쪽은 쿠션감 있게 보이는, 좀 둥근 느낌.
그래서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데요
안쪽은 약간의 각이 있어서 날렵한 느낌이
들어요.
안쪽이고 바깥쪽이고 다 예쁨돋음 ㅋㅋ
내꺼 되서 그런가 ㅋ

요거 모델명이
나이키 줌 에어 페가수스 34 라이트본 크롬
컬러잖아요.
왜 크롬인가 싶은데 요 로고때문인거 같아요.
로고가 실버 컬러의 반짝이는데
로고 안쪽은 이렇게 망 모양으로 되어서
이게 화려한듯 심플한 느낌을 주거든요.
디자인의 세련된 포인트가 되는거 같아요.

오랜만에 산 운동화라 그런가
막 그냥 다 예뻐보이고 난리~ㅋㅋ

신으면서 정말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바로 이 바닥면!
줌 에어 페가수스는 러닝화인데요,
그래서 그런가 접지력이 참 좋아요.
바닥의 저 작은 돌기들이 순서대로 착착착
붙는 느낌이라 뭐랄까...
걸으면서도 힘이 별로 안들고 앞으로 나아가는
기분이랄까?
바닥에 착 붙어서 다다다닥~순서대로 발이
그냥 움직이는듯 해요.
그리고 러닝화니 당연히 가볍기는 최고!
쿠션감도 상당해서 오랜시간 걷는다던가
여행에서 많이 걷는다던가 할때도
나이키 여자 운동화 페가수스 34
진짜 괜찮은거 같아요.

이거 전에 신던 운동화는
나이키 training flex tr5 였거든요.
이 운동화도 가볍기는 진짜 가벼웠는데
접지력은 영 별로라 미끄러웠는데
요번 운동화는 착 붙는게 걷기 더 편해요.

바닥면 컬러도 안쪽 바깥쪽이 달라서
각도에 따라 운동화의 느낌이 달라 보이는것도
마음에 들구요 ㅎ

앞쪽은 매쉬 소재인데 두겹으로 겹쳐져 있어서
안쪽이 비치는듯 아닌듯 합니다.
한겨울에 신기엔 좀 무리가 있을거 같은데
한겨울을 제외한 나머지 계절들엔
괜찮은거 같아요.
요즘 계절에도 잘 신고 다니고 있구요.
한겨울엔 저는 어딜 가던 어그를 신으니
이런 부분은 괜찮아요 ㅋㅋ

실내에서 운동하는 분들이 신기에도
통기성이 좋아서 쾌적하게 신을수 있을거
같아요.

모델명은 앞에
사이즈는 뒤에.
요건 아시죠?ㅋ
여자 250 사이즈는 8사이즈입니다.
근데 같은 8사이즈라도 운동화에 따라
착용감이 달라서 어떤건 작게 느껴지고
어떤건 크게 느껴지고 하니
직접 가서 신어보고 구매하는게 가장 좋을거
같아요.

(사실 매장에서 신어보고 온라인 구매가
가장 저렴한거 같지만요 ㅎ)

동글한 앞코 덕분에 발이 동글동글
귀여운 느낌이 들어요.
일상 캐주얼 차림에 잘 어울리구요.
그렇다고 뭉툭한 디자인이 아니라 어느정도
날렵함도 같이 가지고 있는 운동화에요.
컬러감도 튀지 않아서 어떤 컬러의 룩에도
잘 어울리구요.
청바지랑 입어도 잘 어울리고
검은색 레깅스에도 잘 어울렸어요 ㅎ

폭신한 쿠션에 발도 편한 나이키 여자 운동화
에어 줌 페가수스 34
요거 신고 열심히 걸어 다니믄서 운동도 하고
일도 하고 해야겠다 생각만 합니다 ㅋ

이번에 처음 나이키팩토리를 가본건데
되게 크고 물건도 많고 가격도 괜찮더라구요.
요 제품도 공홈엔 이미 없는 제품이지만
온라인 구매 하려면 11만원이 최저가 인거 같던데, 만족감이 크네요 ㅎ
운동화 찾으시는 분들은 방문해 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이제 개인적으로 필요한건 거의 산거 같고..
겨울맞이 온수매트랑
10년되서 고장날락 말락 하는 가전제품들이랑
또 뭐가 있더라....
쿨럭..

요즘 참 많은 지름중인 무한직선
인사드립니다. 꾸벅~ㅎ

흠..요즘 참 다양한 것들을 사고 있는데 이게
다 필요했던것들이라 명목은 있지만
사면서도 아까운...
복잡 미묘한 기분이에요.
어쩐지 필요해서 사는건 소비같지 않은 느낌;
역시 소비는 쓸모없지만 사고싶은걸!
사야 제맛이죠 ㅋㅋㅋ

3년전인가 4년전에 샀던 운동화가 이제
낡아서 새 운동화가 필요했거든요.
한동안 사이트를 뒤적이기만 하는 저를
보고 랑랑이 불쌍했는지 나이키팩토리로
댈고 가주었어요.
랑랑이 종종 농구화 사러 들렀는데 싸고
괜찮은 물건들이 많다고 가서 신어보고
사오자고 ㅎ

그래서 득템해왔어요 ㅋㅋ
막상 검흰 운동화를 사고 싶었는데
나이키 여자 운동화 막상 예쁜건 색이 있는
운동화들 이더라구요.

내심 사이트 뒤적거리면서 런올데이나
혹은 테아, 탄준 이렇게 목록을 정해 봤는데
막상 가서 신어보고 비교해 보니
자꾸 색이 있는 나이키 여자 운동화가 예뻐 보이는거에요 ㅠㅠ

랑랑도 여자는 여자다운 취향! 이라는 약간
보수적인 성향이 있어서 자꾸 막 연핑크,
흰색, 이런 예쁜 컬러들을 가지고 오고;;
아니...겨울에 신을건데...이런 컬러들은
겨울 까만옷이랑 안어울린다고...
하지만 결국 랑랑이 골라준 컬러가 너무 예뻐
원래 생각했던 검흰 운동화는 포기~ㅎ

제가 이날 고른 나이키 여자 운동화는
에어 줌 페가수스 34 에요.
에어 줌 페가수스 34 는 컬러가 다양해서
아마 많이 보셨을텐데
제가 고른 컬러는 좀 독특한 컬러.

LIGHT BONE / CHROME PALE GREY

페가수스 라이트본 크롬 컬러인데
요 컬러는 찾아봐도 흔하게 없더라구요.
이게 흰색도 아니고 회색도 아니고
베이지색도 아닌데
크롬컬러 포인트가 아주 튀지않으면서도
독특한 느낌이라 랑랑이 골라준거
신어보고 바로 이걸로 골랐어요.

저는 운동화, 구두 모두 250을 신어서
8사이즈로!
이건 나이키팩토리에 전체 사이즈 하나도 없고
딱 이사이즈 이 컬러 하나만 남아있더라구요.
신어보니 딱 내꺼라 미련 없이 샀죠.

나이키 여자 운동화 종류는 많은데
대부분 가격대가 4-7만원 사이더라구요.
나이키팩토리에서 할인하는 운동화들이요.
제가 구매한 페가수스 34 라이트본 컬러는
원래 가격이 139000원 인데
사이즈 이거 하나 남아서 저는 79000원에
구매했죠 ㅋ
사실 4만원대 금액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랑랑이 이쁘다고 이거 사라고 부추겨서..
비싸지만 오래 신으니까 샀어요.
물론 제 카드로-_-;;;;

사실 사고싶던 나이키 운동화는
에픽 리액트 플라이니트  펄 핑크/베얼리 로즈
컬러였어요.
하지만 운동화에 그 돈을 투자하기엔
제 간이 너무 작기에 ㅋㅋ
근데 페가수스도 사서 신다보니
자꾸 예뻐보이고 편하고 좋네요 ㅎ

컬러가 참 오묘하죠?
라이트 본 컬러는 베이지+그레이+화이트
요 조합의 컬러인거 같아요.
거기에 중간중간 베이비 핑크 컬러의 포인트.
컬러 조합을 정말 잘 한거 같아요.
밝은 운동화는 생각도 안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어디에나 다 잘 어울릴 컬러라서
주저 없이 고르게 되었거든요.

디자인도 위에서 보면 이렇게 동글동글한
디자인이라 발볼 넓은 제가 신기에 굉장히
편하더라구요.
뭔가 신었을때 발이 작아보이는 느낌?
랑랑은 검은색 운동화 신은거랑 이거랑
보더니 그래도 이게 밝은색이라 발은 더
커보인다고 하던데, 제가 보기엔
동글동글 발 작아보이던데요?
여자치곤 발이 큰 사이즈라 이거도 조금
유의해서 제가 보는 포인트거든요.
발 볼이 넓어도 니트소재?의 신축성이 있어
발을 편안하게 잘 잡아주었어요.

바닥쪽은 이렇게 로고와 텍스트가 언발란스
하게 있어서 벗어두었을때도 예뻐요.
그리고 안쪽은 요로케 베이비핑크 컬러!
소소하게 여심저격 포인트가 있어서
더 예뻐 보였나봐요.
아마 겉 부분의 원컬러였다면
생각보다 눈에 잘 띄지도 않았을텐데
운동화 끈 거는 부분부터 바닥까지
이렇게 작은 포인트들이 모여서
전체적인 느낌이 귀엽다고 할까요?ㅎ

포인트는 이렇게 옆쪽에도 있어요.
나이키 여자 운동화 디테일좀 보시죠 ㅋ
측면의 안쪽과 바깥쪽은 창 부분의
디자인이 달라요.
바깥쪽은 쿠션감 있게 보이는, 좀 둥근 느낌.
그래서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데요
안쪽은 약간의 각이 있어서 날렵한 느낌이
들어요.
안쪽이고 바깥쪽이고 다 예쁨돋음 ㅋㅋ
내꺼 되서 그런가 ㅋ

요거 모델명이
나이키 줌 에어 페가수스 34 라이트본 크롬
컬러잖아요.
왜 크롬인가 싶은데 요 로고때문인거 같아요.
로고가 실버 컬러의 반짝이는데
로고 안쪽은 이렇게 망 모양으로 되어서
이게 화려한듯 심플한 느낌을 주거든요.
디자인의 세련된 포인트가 되는거 같아요.

오랜만에 산 운동화라 그런가
막 그냥 다 예뻐보이고 난리~ㅋㅋ

신으면서 정말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바로 이 바닥면!
줌 에어 페가수스는 러닝화인데요,
그래서 그런가 접지력이 참 좋아요.
바닥의 저 작은 돌기들이 순서대로 착착착
붙는 느낌이라 뭐랄까...
걸으면서도 힘이 별로 안들고 앞으로 나아가는
기분이랄까?
바닥에 착 붙어서 다다다닥~순서대로 발이
그냥 움직이는듯 해요.
그리고 러닝화니 당연히 가볍기는 최고!
쿠션감도 상당해서 오랜시간 걷는다던가
여행에서 많이 걷는다던가 할때도
나이키 여자 운동화 페가수스 34
진짜 괜찮은거 같아요.

이거 전에 신던 운동화는
나이키 training flex tr5 였거든요.
이 운동화도 가볍기는 진짜 가벼웠는데
접지력은 영 별로라 미끄러웠는데
요번 운동화는 착 붙는게 걷기 더 편해요.

바닥면 컬러도 안쪽 바깥쪽이 달라서
각도에 따라 운동화의 느낌이 달라 보이는것도
마음에 들구요 ㅎ

앞쪽은 매쉬 소재인데 두겹으로 겹쳐져 있어서
안쪽이 비치는듯 아닌듯 합니다.
한겨울에 신기엔 좀 무리가 있을거 같은데
한겨울을 제외한 나머지 계절들엔
괜찮은거 같아요.
요즘 계절에도 잘 신고 다니고 있구요.
한겨울엔 저는 어딜 가던 어그를 신으니
이런 부분은 괜찮아요 ㅋㅋ

실내에서 운동하는 분들이 신기에도
통기성이 좋아서 쾌적하게 신을수 있을거
같아요.

모델명은 앞에
사이즈는 뒤에.
요건 아시죠?ㅋ
여자 250 사이즈는 8사이즈입니다.
근데 같은 8사이즈라도 운동화에 따라
착용감이 달라서 어떤건 작게 느껴지고
어떤건 크게 느껴지고 하니
직접 가서 신어보고 구매하는게 가장 좋을거
같아요.

(사실 매장에서 신어보고 온라인 구매가
가장 저렴한거 같지만요 ㅎ)

동글한 앞코 덕분에 발이 동글동글
귀여운 느낌이 들어요.
일상 캐주얼 차림에 잘 어울리구요.
그렇다고 뭉툭한 디자인이 아니라 어느정도
날렵함도 같이 가지고 있는 운동화에요.
컬러감도 튀지 않아서 어떤 컬러의 룩에도
잘 어울리구요.
청바지랑 입어도 잘 어울리고
검은색 레깅스에도 잘 어울렸어요 ㅎ

폭신한 쿠션에 발도 편한 나이키 여자 운동화
에어 줌 페가수스 34
요거 신고 열심히 걸어 다니믄서 운동도 하고
일도 하고 해야겠다 생각만 합니다 ㅋ

이번에 처음 나이키팩토리를 가본건데
되게 크고 물건도 많고 가격도 괜찮더라구요.
요 제품도 공홈엔 이미 없는 제품이지만
온라인 구매 하려면 11만원이 최저가 인거 같던데, 만족감이 크네요 ㅎ
운동화 찾으시는 분들은 방문해 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이제 개인적으로 필요한건 거의 산거 같고..
겨울맞이 온수매트랑
10년되서 고장날락 말락 하는 가전제품들이랑
또 뭐가 있더라....
쿨럭..

-->

bmkim    4279 조회

보기  

(0) 명이(가)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0) 명이(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로그인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나이키 운동화 추천 - 에어맥스98 건담 리뷰  
(0) - (0)
나이키 에어맥스 - 2018.11.27
#나이키  #나이키운동화  #나이키운동화추천  #에어맥스98  #맥스98  #건담  #맥스97  #나이키운동화리뷰  #코비진스 
나이키 에어맥스
보기   보기 AMP  


 
취소 확인


나이키 에어맥스98 건담.


2018년 초반 현 시점

나이키 운동화중 아마 가장 인기 많은 제품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추천운동화로 제목을 지었고.



그 이유가 과연 무엇인가 

둘러보도록 하자.










당연히 건담이라는 문구는 네임택에 없고 

그냥 에어맥스98 이라는 품명.


사이즈에 관한 질문이 많은데 

음..


맥스97과 거의 동일한데 

98이 좀더 딱딱하고 살짝 작은듯 하다.

(해서 내 기준으론 97은 5mm업. 98은 10mm 업 해서 딱 좋음)



물론 개인차가 있는 부분이니 참고만 하자.









.,.,













나이키엔 닥치고 인기 컬러가 몇개 있는데 

건담컬러가 그중 하나.











건담의 컬러패턴이 바로 연상되지 않을수 없다.


흰색, 빨간색, 파란색, 짙은네이비 컬러가 

각자의 위치에서 멋스럽게 조합되어 있어.











일단 디자인은 둘째치고

컬러만 눈에 확 들어온다.


너무 이쁘잖아.













안쪽면 45도 












안쪽면은 바깥쪽과 느낌이 다른데 

중간에 타원형 흰색 가죽패치때문에 그러하다.


뭔가 뜬금없는듯 하면서도

맥스98의 전체적인 디자인의 특성과 

맞아떨어진다.










,.












뒷태는 뭔가 복잡한데 

잠시후 자세히 둘러보도록 하자.












,.











98은 45도 각도가 이쁜거 같다.













앞쪽을 자세히 살펴보자.



쓱 올라온 아웃솔을 포함

4중 구조로 겹겹히 쌓아놨다.


내구성을 위한 디테일인듯 한데 

착용해보면 

97보단 확실히 단단함이 느껴진다.











앞코쪽 풀샷.


흰색은 민자가죽이고

짙은 네이비는 누벅 비슷한 가죽

파란색은 굵은메쉬


그리고 흰색가죽상단 회색은 스카치다.


많은 디테일들이 깨알처럼 들어가 있어.











앞코에 비해 혀는 조금 단순한데 

끈구멍이 특이하다.


바디에 뚫려있는게 아니라

고리처럼 나와있는 곳에 집어넣게 되어 있는데 

빨간색 포인트가 특징.


양쪽 검정색으로 잡아주는 고리 가운데는 스카치 재질.



98은 디테일한 부분 설명만 해도 

시간이 훅 가겠다.















혀부분 자수 로고.



맥스95 혀로고와 비스무레한데 

98은 45도 비틀어 놨다.



암튼 평범한 구석이 없군.









혀두께는 살짝 도톰한 편.













혀뒷쪽에 자리잡은 사이즈탭.











측면부.


맥스97은 가죽 절개선이 가운데 위치했다면

맥스98은 전면부에 위치해 있는게 특징.









저런 슈레이싱의 장점은

바디에 구멍 뚤린것보다

끈을 끼우고 풀기 편하다는거.














빨간색 자수 스우쉬.


바디의 정중앙에 딱 박혀있다.











마지막 끈구멍 3개는 

흰색 가죽 패치에 부착되어 있음.













AIR 자수가 살짝 뜬금없이 힐컵에 자리잡음.













가장 아쉬운 부분인 안감재질.


아 저거 진짜별로야.


때 많이 타고 보풀일어나고...













빨간색 인솔 프린팅.
















혀부분 끈고리가 

뒷쪽 고리와 맞춤되어 있다.













미드솔과 아웃솔은 그냥 맥스97 복붙.














뒷태도 참 특이하다.


앞코에서 봤던 4중 구조가

뒷태에도 그대로 입혀져 있다는게 특징.















아웃솔은 맥스97.














맥스98 건담의 옆면 풀샷.















빨간색 에어가 탐스럽다.



정말 디테일과 컬러 하나하나가 

그냥 쓰이지 않았음.













,.












자 이제 눈요기 타임.













아이고 이뻐라.















,.











,.












,.












화려하다.












,.












,.













자꾸 빨간색 에어가 보고싶음.













어디에 있어도 눈에 튄다.















바로 시착.


신어보니 더 이쁘네.













와우.


심하게 이쁘다.













근데 사이즈가 확실히 타이트함.


맥스97 265 신는 느낌과 동일
(270신었는데)













최근 발매된 나이키 운동화중 

가장 뜨거운 녀석인 에어맥스98 건담을 

자세하게 둘러보았다.



사실 맥스98은 

맥스97 플랫폼에 디테일만 변형된

페이스리프트 같은 제품인데



작년 맥스97의 대인기와

요즘 트렌드인 어글리슈즈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나오자 마자 빅히트를 치고 있다.



늘 비인기였던 맥스98이

이런 정도로 주목받을지 누가 예상했을까..



사람도 그렇지만

신발도 천운을 타고나야해.




해서 다른 컬러의 맥스98도 대부분 발매가보다 프리미엄이 붙었고

건담은 개인매물로 30만원대 중반을 향해 열심히 가고 있는중.


근데 그도 그럴것이

실제로 보고 시착해보니 

진짜 심하게 너무나 이쁘다.





이녀석 2018년 내내 인기좀 끌겠는걸...






P.S : 이 블로그의 모든 사진은 주인(코비진스)이 직접 찍은것이니 허락없는 펌질은 금합니다.^^
 
퍼가실땐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


나이키 에어맥스98 건담.


2018년 초반 현 시점

나이키 운동화중 아마 가장 인기 많은 제품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추천운동화로 제목을 지었고.



그 이유가 과연 무엇인가 

둘러보도록 하자.










당연히 건담이라는 문구는 네임택에 없고 

그냥 에어맥스98 이라는 품명.


사이즈에 관한 질문이 많은데 

음..


맥스97과 거의 동일한데 

98이 좀더 딱딱하고 살짝 작은듯 하다.

(해서 내 기준으론 97은 5mm업. 98은 10mm 업 해서 딱 좋음)



물론 개인차가 있는 부분이니 참고만 하자.









.,.,













나이키엔 닥치고 인기 컬러가 몇개 있는데 

건담컬러가 그중 하나.











건담의 컬러패턴이 바로 연상되지 않을수 없다.


흰색, 빨간색, 파란색, 짙은네이비 컬러가 

각자의 위치에서 멋스럽게 조합되어 있어.











일단 디자인은 둘째치고

컬러만 눈에 확 들어온다.


너무 이쁘잖아.













안쪽면 45도 












안쪽면은 바깥쪽과 느낌이 다른데 

중간에 타원형 흰색 가죽패치때문에 그러하다.


뭔가 뜬금없는듯 하면서도

맥스98의 전체적인 디자인의 특성과 

맞아떨어진다.










,.












뒷태는 뭔가 복잡한데 

잠시후 자세히 둘러보도록 하자.












,.











98은 45도 각도가 이쁜거 같다.













앞쪽을 자세히 살펴보자.



쓱 올라온 아웃솔을 포함

4중 구조로 겹겹히 쌓아놨다.


내구성을 위한 디테일인듯 한데 

착용해보면 

97보단 확실히 단단함이 느껴진다.











앞코쪽 풀샷.


흰색은 민자가죽이고

짙은 네이비는 누벅 비슷한 가죽

파란색은 굵은메쉬


그리고 흰색가죽상단 회색은 스카치다.


많은 디테일들이 깨알처럼 들어가 있어.











앞코에 비해 혀는 조금 단순한데 

끈구멍이 특이하다.


바디에 뚫려있는게 아니라

고리처럼 나와있는 곳에 집어넣게 되어 있는데 

빨간색 포인트가 특징.


양쪽 검정색으로 잡아주는 고리 가운데는 스카치 재질.



98은 디테일한 부분 설명만 해도 

시간이 훅 가겠다.















혀부분 자수 로고.



맥스95 혀로고와 비스무레한데 

98은 45도 비틀어 놨다.



암튼 평범한 구석이 없군.









혀두께는 살짝 도톰한 편.













혀뒷쪽에 자리잡은 사이즈탭.











측면부.


맥스97은 가죽 절개선이 가운데 위치했다면

맥스98은 전면부에 위치해 있는게 특징.









저런 슈레이싱의 장점은

바디에 구멍 뚤린것보다

끈을 끼우고 풀기 편하다는거.














빨간색 자수 스우쉬.


바디의 정중앙에 딱 박혀있다.











마지막 끈구멍 3개는 

흰색 가죽 패치에 부착되어 있음.













AIR 자수가 살짝 뜬금없이 힐컵에 자리잡음.













가장 아쉬운 부분인 안감재질.


아 저거 진짜별로야.


때 많이 타고 보풀일어나고...













빨간색 인솔 프린팅.
















혀부분 끈고리가 

뒷쪽 고리와 맞춤되어 있다.













미드솔과 아웃솔은 그냥 맥스97 복붙.














뒷태도 참 특이하다.


앞코에서 봤던 4중 구조가

뒷태에도 그대로 입혀져 있다는게 특징.















아웃솔은 맥스97.














맥스98 건담의 옆면 풀샷.















빨간색 에어가 탐스럽다.



정말 디테일과 컬러 하나하나가 

그냥 쓰이지 않았음.













,.












자 이제 눈요기 타임.













아이고 이뻐라.















,.











,.












,.












화려하다.












,.












,.













자꾸 빨간색 에어가 보고싶음.













어디에 있어도 눈에 튄다.















바로 시착.


신어보니 더 이쁘네.













와우.


심하게 이쁘다.













근데 사이즈가 확실히 타이트함.


맥스97 265 신는 느낌과 동일
(270신었는데)













최근 발매된 나이키 운동화중 

가장 뜨거운 녀석인 에어맥스98 건담을 

자세하게 둘러보았다.



사실 맥스98은 

맥스97 플랫폼에 디테일만 변형된

페이스리프트 같은 제품인데



작년 맥스97의 대인기와

요즘 트렌드인 어글리슈즈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나오자 마자 빅히트를 치고 있다.



늘 비인기였던 맥스98이

이런 정도로 주목받을지 누가 예상했을까..



사람도 그렇지만

신발도 천운을 타고나야해.




해서 다른 컬러의 맥스98도 대부분 발매가보다 프리미엄이 붙었고

건담은 개인매물로 30만원대 중반을 향해 열심히 가고 있는중.


근데 그도 그럴것이

실제로 보고 시착해보니 

진짜 심하게 너무나 이쁘다.





이녀석 2018년 내내 인기좀 끌겠는걸...






P.S : 이 블로그의 모든 사진은 주인(코비진스)이 직접 찍은것이니 허락없는 펌질은 금합니다.^^
 
퍼가실땐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

-->

bmkim    5031 조회

보기  

(0) 명이(가)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0) 명이(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로그인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나이키 런 스위프트 - 폭신폭신한 여자나이키런닝화  
(0) - (0)
나이키 런 스위프트 - 2018.11.27
#나이키운동화  #나이키여성운동화  #나이키런스위프트  #ABC마트운동화추천  #ABC마트나이키운동화  #나이키런닝화추천  #나이키여성런닝화  #나이키여자운동화사이즈  #ABC마트나이키런닝화 
나이키 런 스위프트
보기   보기 AMP  


폭신폭신 발이 편안한 런닝화 추천 - 나이키 런 스위프트


발목과 무릎 골절상을 여러번 겪은 방뭉뭉
운동화 고를때 편안함을 제일 우선시 하기 때문에 쿠션감을 매우매우 신경써서 살펴본다

딱딱하거나 불편한 신발을 신고 걷다보면 다친부위들이 욱신거리고 아프기때문..



ABC마트 들렀다가
"방뭉씨 운동화 이거 신어봐요"
하더니 갑자기 선물해주신
나이키 런 스위프트

다른 모델이랑 2개 신어봤는데 스위프트의 쿠션감에 반해 고민없이 바로 결정!

20%할인 해서 정가는 99,000인데 79,000에 득템!!
바로바로바로 개봉~


woman 사이즈는 220부터 260까지
5단위로 나온다
man 사이즈는 320까지 나오는 듯 하다
(인터넷 검색해보니)

발 앞부분과 뒷부분에 메쉬소재로 되어있어 통기성이 아주 좋다고 한다
지금 같은 한파엔 발가락 얼어 죽겠지..?

절대 안 미끄러질것 같은 밑창
든든하다 든든해

보기엔 발볼 부분도 넓게 나왔고 굉장히 둔해보일것 같았는데 의외로 신어보니 귀여우면서 발볼이 얇아보이는 느낌이다

포스팅을 위해 추웠지만
하루 신고 다녀보았다

굉장히 푹신푹신하고 발이 편안하다
내 사이즈는 (운동화는 235~240, 구두 240)
방뭉뭉은 발볼도 꽤 넓고 발등도 높은 발을 가졌는데 240 신으니 딱 맞았다
발의 피로감도 없고 가성비가 정말 짱짱이다
디자인도 이쁘고 매우 만족


 

폭신폭신 발이 편안한 런닝화 추천 - 나이키 런 스위프트


발목과 무릎 골절상을 여러번 겪은 방뭉뭉
운동화 고를때 편안함을 제일 우선시 하기 때문에 쿠션감을 매우매우 신경써서 살펴본다

딱딱하거나 불편한 신발을 신고 걷다보면 다친부위들이 욱신거리고 아프기때문..



ABC마트 들렀다가
"방뭉씨 운동화 이거 신어봐요"
하더니 갑자기 선물해주신
나이키 런 스위프트

다른 모델이랑 2개 신어봤는데 스위프트의 쿠션감에 반해 고민없이 바로 결정!

20%할인 해서 정가는 99,000인데 79,000에 득템!!
바로바로바로 개봉~


woman 사이즈는 220부터 260까지
5단위로 나온다
man 사이즈는 320까지 나오는 듯 하다
(인터넷 검색해보니)

발 앞부분과 뒷부분에 메쉬소재로 되어있어 통기성이 아주 좋다고 한다
지금 같은 한파엔 발가락 얼어 죽겠지..?

절대 안 미끄러질것 같은 밑창
든든하다 든든해

보기엔 발볼 부분도 넓게 나왔고 굉장히 둔해보일것 같았는데 의외로 신어보니 귀여우면서 발볼이 얇아보이는 느낌이다

포스팅을 위해 추웠지만
하루 신고 다녀보았다

굉장히 푹신푹신하고 발이 편안하다
내 사이즈는 (운동화는 235~240, 구두 240)
방뭉뭉은 발볼도 꽤 넓고 발등도 높은 발을 가졌는데 240 신으니 딱 맞았다
발의 피로감도 없고 가성비가 정말 짱짱이다
디자인도 이쁘고 매우 만족


 

-->

bmkim    3714 조회

보기  

(0) 명이(가)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0) 명이(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로그인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