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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관사 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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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문법 모음 - 2018.04.10

독일어 문법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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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409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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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운전면허증의 독일어번역 및 독일운전면허증 교환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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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면허증 - 2018.02.22
#독일면허증  #독일운전면허증교환  #한국운전면허증  #독일운전면허증교환서류 
독일 면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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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개월 미만 독일에 체류하는 경우

 

o 한국운전면허증 원본과 번역본(총영사관 발급)을 소지하고 있거나 한국 경찰청에서 발급한 국제운전면허증을 소지하면 독일내에서 운전이 가능합니다.

 

2. 6개월 이상 독일에 체류하는 경우

 

o 한국 운전면허증을 독일 운전면허증으로 필히 교환하셔야 합니다.

o 참고로, 한국에서 발급된 국제운전면허증의 경우에는 실제 유효기간이 1년이나 독일은 그 유효기간을 6개월로 제한하고 있으므로 장기체류를 목적으로 독일에 입국하시는 분은 독일체류 입국 후 시행정부 (Stadt-) 또는 구행정부(Gemeindeverwaltung)에서 한국 운전면허증을 독일 운전면허증으로 교환하셔야 합니다.

 

o 운전면허교환 신청 후 발급까지 대체적으로 4∼8주 정도 소요되며 지역에 따라 소요기간이 다르므로 독일에서 휴지기간 없이 운전하시려면 이를 감안하여 적절한 시기에 운전면허교환 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독일운전면허증의 교환 전제조건이 6개월이상 독일에서 체류하는 자에게 한하므로 관청에 따라 접수시기가 다를 수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번역은 신청인이 직접 번역(번역문은 첨부파일- 견본 및 양식 참조)후 번역인증 처리가 가능합니다. (2009.03.03자 변경 시행)

 

* 번역에 관한 모든 책임은 신청인이 지게 됨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당관은 가장 기본적인 양식을 게재하였으니 본인의 양식에 맞게 정확히 번역하시기 바랍니다.

* 번역인증은 한국어-독일어 또는 독일어-한국어에만 가능합니다.

 

o 운전면허 교환 시 구비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한국운전면허증의 독일어 번역인증(총영사관 민원실 발급)

*2017.12.1부터 번역문 인증 업무는 직접 공관을 방문하며 신청(대리신청가능)하여야 합니다.

 

․ 여권 및 여권사본 (신원정보면)

․ 공증촉탁서 1부 ( 1촉탁인에 성명, 서명, 생년월일, 독일주소, 연락처 기입)
․ 별지 제34호 서식 (상단 서약인(한∙영 모두)란에 성명 및 여권서명과 동일한 서명 기재/신청 부수 만큼 작성)

․ 운전면허 번역본 (첨부파일을 참조 미리 워드작업을 해 오시기 바랍니다)

․ 한국운전면허증의 사본 앞, 뒤 각 1부 

․ 현금 수수료 €3.36

 

2) 독일 Fuehrerscheinstelle (시행정부 Stadt- 또는 구행정부 Gemeindeverwaltung) 방문

 

․ 여권 및 유효한 독일체류허가

․ 거소신고서 (Meldebescheinigung, 3개월 이내 발급)

․ 한국운전면허증의 원본과 사본 1부

․ 한국운전면허증의 독일어 번역공증 (총영사관 민원실 발급)

․ 사진 1매 (35 x 45mm, 여권용 사진)

․ 수수료 €35-50 (지역에 따라 상이)

bmkim    534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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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동사 + 전치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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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문법 모음 - 2016.09.23

독일어 문법 모음
250 Verben mit Präpositionen.docx 250 Verben mit Präpositionen.xlsx 보기   보기 AMP  


독일어 동사 + 전치사 모음

bmkim    594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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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형용사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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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문법 모음 - 2016.09.23
#독일어문법  #형용사변화  #약변화  #혼합변화  #강변화  #독일어 
독일어 문법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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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용사 강변화

 

남성

여성

중성

복수

 1격 Nominativ

guter Wein

wieße Milch

großes Glück

viele Häuser

 2격 Genetiv

guten Weines

weißer Milch

großen Glückes

vieler Häuser

 3격 Dativ

Gutem Wein

weißer Milch

großem Glück

vielen Häusem

 4격 Akkusativ

Guten Wein

weiße Milch

großes Glück

viele Häuser

 

관사가 없으면 강변화

 

예1) 좋은 와인은 비싸다.

1격 Nominativ

Guter Wein ist teuer

 

예2) 이 사람은 많은 집들의 주인이다.

2격 Genetiv

Das ist der Wirt vieler Häuser.

 

예3) 나는 큰 행운에 감사한다.

3격 Dativ

Ich danke großem Glück

 

예4) 나는 흰 우유를 산다.

4격 Akkusativ

Ich kaufe weiße Milch.


 

형용사 약변화


 

남성

여성

중성

복수

 1격 Nominativ

der alte Mann

die schöne Frau

dieses kalte Bier

alle jungen Kinder

 2격 Genetiv

der alten Mannes

der schönen Frau

dieses kalten Biers

aller jungen Kinder

 3격 Dativ

dem alten Mann

der schönen Frau

disem kalten Bier

allen jungen Kindern

 4격 Akkusativ

den alten Mann

die schöne Frau

dieses kalte Bier

alle jungen Kinder

정관사나 정관사류가 있을 때 형용사의 약변화

 

예) 그 나이든 남성은 / 그 예쁜 부인을 / 사랑한다.

Der alte Mann liebt die schöne Frau.

 


 

형용사 혼합변화

 

남성

여성

중성

복수

 1격 Nominativ

ein dicker Sohn

keine gute Tochter

mein rotes Buch

meine lauten Kollegen

 2격 Genetiv

eines dicken Sohns

keiner guten Tochter

meines roten Buches

meiner lauten Kolleagen

 3격 Dativ

einem dicken Sohn

keiner guten Tochter

meinem roten Buch

meinen lauten Kollegen

 4격 Akkusativ

einen dicken Sohn

keine gute Tochter

mein rotes Buch

meine lauten Kollegen

 

남성 1격과 중성만 강변화하고, 나머지는 약변화.

 

 

 

bmkim    603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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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운전면허 > 독일면허 교환하며 모은 정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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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정보 - 2019.10.22
#독일생활  #한국운전면허  #독일운전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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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독일 거주한지 2개월반정도 되네요.
독일 공부하며 서툰 독일어 상태에서 관공서 업무처리가 보통 힘든게 아니네요.
오늘 한국면허를 교환신청 하고 거의 대부분 끝난것 같습니다. 면허 교환하며 알아본 정보 모음 입니다.

1. 개요
면허 교환을 위해서는 ① 독일에 거주 ② 신청일 기준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한국운전면허증
상기 2가지 조건만 만족하면 됩니다.
(출처 : 프랑크프르트 총 영사관 안내 사항)
http://overseas.mofa.go.kr/de-frankfurt-ko/brd/m_9502/view.do?seq=812910

그리고 한국은 면허 교환시 필기/실기시험 면제 국가 입니다. 아래 문서 p4 있음.
관련문서(지방소도시 담당자가 모를 경우 인쇄) : https://www.bmvi.de/SharedDocs/DE/Anlage/StV/auslaendische-fahrerlaubnisse-merkblatt-ausserhalb-eu-und-ewr-staaten.pdf?__blob=publicationFile

한국면허증+국제면허증으로 독일 입국일 +6개월 운전 가능합니다. (차량 구매,렌트,리스 가능)
출처 : https://www.landkreis-muenchen.de/buergerservice/dienstleistungen-a-z/dienstleistung/auslaendische-fahrerlaubnis-umschreiben/

2. 준비서류
상기의 2가지 조건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만 있으면 됩니다.

- 독일 거주 증명 : 거주등록증(안멜둥할때 받은 것. 3개월 유효)
                        3개월이 경과했다면 Meldebescheinigung 발급
- 운전면허증 번역 : 한글로 되어 있으니 당연히 독일어로 번역 필요. 이게 담당자 마다 다름.
                          좀 큰 대도시는 경험이 많아서 한국대사관 번역공증도 잘 받아 줍니다.
                          소도시의 경우는 안전하게 ADAC에서 번역받아 가는게 나아 보입니다.
- 자신의 신분 증명 : 여권이면 됩니다. 좀 오래 사신분은 거주증?
- 그리고 사진 : 여권사진 35x45cm
- 또 그리고 수수료 돈....

3. 교환 경과

여러 후기를 읽어 보았을때 여기서 부터 독일 연방 주 별로 다른것 같습니다.

3.1 한국면허증 돌려줌
입국 후 6개월이 경과 하지 않았다고 하면 한국면허 + 국제면허로 독일면허 나올때 까지 운전 가능

3.2 임시면허증 발급
Vorläufiger Nachweis der Fahrerlaubnis 이걸로 교환해 주는 곳이라면 행운입니다. 새로운 면허를 받기 전에 주는 임시면허증으로 신규면허 발급 받기 전까지는 조건을 따지지 않고 유효. 운전 가능.

3.3 교환증 발급 (첨부파일 참조)
제가 사는 뮌헨의 경우는 Bestätigung über die vorübergehende Abgabe eines ausländischen Führerscheins 발급해 주네요. 담당자에게 물어보니 독일입국일(In der BRD seit) +6개월은 교환증으로 운전 가능하다고 합니다.

요약 : 독일 입국 후 중단없이 운전을 하고 싶으면 입국 후 3~4개월 정도에 교환신청 하시는게 좋습니다. 보통 신청 후 발급까지 4~6주 소요...

감사합니다.

bmkim    659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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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초등학생 월반 조언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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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정보 - 2018.10.22
#독일학교  #독일초등학생  #월반  #영재교육 
독일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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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정말 망설이다가 씁니다. 

아이가 학교 생활을 잘 못하고 있습니다. 수업 태도가 안좋고 예를들면 주어진 과제를 손도 안대고 앉아 있거나 하지 말라고 아무리 주의를 주어도 계속 흥얼거리며 노래를 하거나 등등....이러한 문제들로 1년 전에 한번 월반했구요. 월반하기 전에는 숙제도 안하고 (아예 집으로 아무것도 안 가져와요) 그랬었는데 지금은 공부는 안하더라도 숙제가 있으면 가져와서 하고 4학년 들어와서는 시험마다 다 백점 수준이라 (어쩌다 0.5점 정도 깍이는 정도)이제 정신차렸구나 하고 생각했죠. 그런데 지난 주에 담임 선생님이 전화를 하셨어요. 우리 애가 너무 공부를 안한답니다. 완전 뒤통수 맞았네요. 

지금 정말 자랑하는 것 아니구요. 솔직히 저희 월반한 뒤로 학부모 왕따라 어디가서 아이에 대해서는 아무런 이야기도 안합니다. 우리가 월반을 원해서 시킨 것도 아니고 예전 담임 선생님이 거의 강제로 시키다시피 했거든요. 정말 안하고 싶었는데 아이가 너무 자주 두통을 호소해서 학교에 갔다가 시도 때도 없이 집으로 돌아오는 일이 생겨서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학부모들은 무슨 오해를 하는 것 같더라구요. 

저희에게는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독일어든 한국어든 글자를 전혀 모른 평범한 큰 아이가 있구요. 저희도 완전 평범한 부모라 이 아이가 부담스러울 때가 있거든요. 솔직히 김나지움도 이것 저것 따질 것 없이 그냥  차비 안드는 제일 가까운 곳에 가서 그냥 거기서 성적 잘 받아 또 가까운 대학에 갈 수 있으면  만족입니다. 그런데 조용히 학교 생활을 못하고 자꾸만 문제를 일으키네요.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우리 아이가 과제를 주면 종이를 내려다보며 시작을 안한답니다. 그러다 장난치는 아이가 있으면 맞장구를 치며 아예 놀고 있다고....... 주의를 주어도 정말 몇 분을 못가고 4학년이라 다들 열심히 하는 분위기인데 다른 아이들에게 방해가 될 뿐 아니라 주어진 과제를 시간 내에 못하고 있는 아이는 우리 아이밖에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 태도를 어떻게 고칠 것인지 아이하고 이야기를 하고 이번주에 선생님하고 상담을 하러 가야 합니다. 근데 가서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제 생각에 한 반년만 참고 김나지움에 가면 공부가 많이 어려워지니 저도 어쩔 수 없이 수업시간에 공부를 하게 될 것 같고 많이 평범해지지 않을까 싶은데 그때까지는 어찌해야 할지. 아이하고 이야기를 해보니 과제를 빨리하면 한 시간 내내 다른 아이들을 기다리거나 또 다른 과제를 받게 되니 빨리하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우리 애보다 몇배 똑똑한 아이들도 학교 생활 열심히 하고 잘 지내는 것 같은데 얘는 왜 이러는 건지. 원래 성격이 어딜가나 수업 참여도가 안좋고 좀 자기 맘대로거든요. 주에서 운영하는 영재 프로그램에에 다니고 있는데 아이가 자꾸 거기만 갔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아이와 이야기를 하다보면 결국 학교에서는 그냥 찌그러져 있으라고 타이르는 것 같아 미안하긴 한데 선생님은 우리 애만 다른 과제를 할 수는 없다고 이미 이야기를 하셨고 뭘 어찌 해야 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또 하나 고민 되는 것은 학교에서 입학 당시부터 수업태도가 너무 안좋았기 때문에 더 안좋아질까봐 선행은 한 적이 없는데 지금 자꾸 두 학년 위의 큰 아이 수학문제를 풀려고 하고 해서 고민이 좀 됩니다. 관심 있어하는 것을 줘서 동기 부여를 시켜야 할지 아님 그렇게 되면 학교 수업이 더 시시해져서 아예 손을 놓게 되면 어쩌나 싶어서요. 어제는 두 아이가 부엌에 앉아 같이 숙제를 하고 있었는데 작은 아이가 힐끔힐끔 큰 아이 수학문제를 보고 풀어 대니까 큰 애가 자존심이 상해서 책을 챙겨가지고 자기 방으로 가버렸어요. 저는 작은 아이에게 < 너는 네 숙제나 해.>하고 야단을 치고 말았네요. 저는 아이가 학교 시스템에 적응을 못하고 오히려 낙오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여러가지 의견 소중히 받겠습니다. 조언 좀 주세요.

 

----------

-속이 까맣게 타셨겠어요. 
독일 공교육의 헛점에서 힘들어하고 계시네요. 아이의 학습속도가 너무 빠를 경우, 독일 공교육에서는 해줄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더군요... 

주에서 하는 영재 프로그램에 아이가 간다고 하셨는데, ... 
Erde 님께서  살고계시는 지역에 수재/영재에 해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검사(지능검사)하고, 조언해 주는 기관에 가 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라면, 가장 먼저 두 아이들이 함께 숙제하는 것을 못하게 하겠습니다. 숙제할 때 공간을 분리해 주세요. 큰 아이와 학교나 수업 얘기를 할 때 작은 아이가 함께 있지 못하게 해주세요. 실제로 저도 그렇게 했습니다. 큰 아이 3학년부터 거실 식탁과 부엌 식탁으로 공간을 분리했어요. 그리고, 작은 아이가 숙제가 없어서(늘 학교에서 다 하고 오기 때문에..) 구경을 오면, 제가 작은 아이를 데리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수퍼, 놀이터, 음악수업 등등...) 
  
그리고, 담임 선생님과 상담하실 때, 아이와 함께 가시기를 추천합니다. 
아이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아이로 부터 정확한 이유를 들으신다면, 지금처럼 외형만 보시고 말씀하시지는 않을 듯합니다. 
교사의 책임이 반을 문제없이 이끌어 가는 것이지, 잘 이끌어서 무언가 향상 시키는 것에 있지 않아요. 그런다고 해서 보상이나 칭찬이 따르는 것도 아닌 시스템이라 더욱 그럴거에요. 
아이도 선생님으로 부터, 그 방식이 옳지 않다는 것을 듣고 알아야 합니다. 본인에게 너무 쉽다고, 방해가 되는 행동을 하면 안돼는 것은 지식습득 이외에 반드시 배워야 할 인성이거든요. 
아직 어려서(제 생각에...혹은 본인의 상황이 너무 힘들어서 반항하는 마음으로?) 그럴 수도 있습니다. 
학교 외부행사인 수학경시대회나, 기타 다른 수재들이 참여하는 그런 행사에 참여시키는 것도 지루한 학교생활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겁니다. 좋아하는 운동이 있으면, 운동에 재미를 붙일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체력은 국력이라 손해볼 것 없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에는, 모든 과목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수학이나 영어 같은 경우는 좀 더 어려운 과제를 주시라 부탁드렸고, 그 이외에 선생님을 돕는다거나 혼자서 잘 못하는 다른 아이들을 돕도록, 수업시간에 할 일을 더 받도록 해서 그 고비를 넘겼습니다. 
저희집 애들은 여리고, 사회연령이 앞서가지 못했기에 매년 월반 이야기가 나와도 거절했습니다. 
자기 주장 강하고 게다가 나이도 많은 독일 아이들 속에서 잘 지내지 못할 것 같더군요. 
대신에 어릴 적 부터 운동(단체 운동이 좋다해서...핸드볼과 체조)과 머리 쓸 수 있는 다른 활동들(악기 수업...일부러 경연대회도 참석시켰어요. 뭔가 심심한 학교 이외에 집중할 수 있는 다른 일을 만드는 거죠.) 을 시켰습니다. 좀 도움이 되기는 하더군요. 취미활동을 통해서 친해진 아이들이 더 많아요. 

그리고, 아이의 지적능력은 우월하나, 사회연령은 그만큼 따라가지 못한 경우 일 수도 있습니다. 
수업시간에 다른 아이들을 기다려야만 하는 것도 사회에서는 배워야 할 인성 중에 하나 입니다. 
본인이 다른 아이들과 다른 것을 알고, 평균에 억지로 맞추려다 보니, 주어진 과제를 하지 않고 다른 것을 하면서 버티는 것이 본인의 해결책인 듯해요. 하지만, 그 행동이 전체에 방해가 돼서는 안되는 것도 아이가 배워야 합니다. 그 이야기를 선생님께 직접 듣는다면, 아이의 행동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선생님과 근본적인 이유에 대해 상의하시고, 어떻게 했으면 좋을 지 문의해 보세요. 아이가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데, 억지로 안됀다고 하지말라고만 하면 바뀔 수가 없습니다. 결국은 아이가 그것을 깨달아야 고쳐지더라구요. 

그런 노력으로도 안돼고,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면, 영재학교나 학생별 능력에 맞추어 무언가를 더 해 주는 사립 학교로 옮기시는 것도 한 방법이겠죠. 

제 경험으로 보면, 4학년 2학기가 돼면, 정말 단순한 지식에서 조금 생각해야 하는 지식들이 나옵니다. 좀 덜 심심할 거에요. 
그리고, 일반 김나지움 중에도 영재프로그램을 함께 하는 김나지움이 있습니다. 주변에서 찾아보시기를... 
저희도 힘겹게 유치원과 초등을 마치고, 김나지움 5-6학년까지도 힘들게 넘겼습니다. 한 8,9학년 정도 부터 괜찮아 지더군요. 
지능검사도 해 보시고, 자제분에게 맞는 방향을 찾아나가시길...

 

-저 어릴 때 생각이 나네요 ㅋㅋㅋㅋ 저는 한국에서 과정 다 나왔는데 어릴 때 월반 얘기가 항상 오가고 그랬었는데, 엄마는 뭔가 뛰어난 능력으로 남들하고 같은 속도로 하지만 더 느긋하게 살길 바랐다고 그냥 정규 과정 정규 속도로 끝냈었어요. 물론 그 와중에 자퇴하겠다 예고 가겠다 할 수 있는 깽판은 다 쳐봤지만... 근데 최근까지도 그 12년을 갖다 버린 게 항상 억울하고 그랬었어요. 수업 시간에도 공부한 기억은 별로 없고 항상 그림 그리고 글 쓰고 망상하고 온갖 언어로 된 노래 외우거나 뭐 그러면서 살았어요. 뭐 그렇게 견딘 시간들이 피와 살이 되고 있긴 하지만... 그때 는 그림 실력이 조금은 먹고 사는 데 보탬이 되었거든요. 그때 외운 러시아어 노래는 별로 쓸모 없지만 가아끔 러시아 애들하고 그런 얘기를 하는데 써먹을 때도 있고... 

아이가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건 거의 대부분 재미가 없어서 그럴 가능성이 높아요. 예전에 읽은 연구에 의하면 학업 성취 같은 것이 120~130% 빠른 아이들은 그냥 다른 아이들을 기다려주면 되지만, 2~3배 빠른 아이들은 그게 불가능하다고 하구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해요. 보통 IQ 120 정도 선까지는 학업 수준과 IQ가 선형을 이루지만, 그 이상을 넘어가게 되면 아무 관련이 없다고도 하구요. 그래도 영재 프로그램에 다니고 있고 그걸 재미있어 하는 것 같으니 다행이에요. 솔직히 좀 부럽네요. 저는 할일이 없어서 맨날 공모전 나가고 학교를 적극적으로 탈출하면서 살았거든요. 

저는 긴 시간 어릴 적 인생에 대해서 후회가 남은 게 충분히 실패하지 못했다는 거에요. 학교 공부에 딱히 관심이 없었어서 한국에서 진행하는 그런 영재반 수업에 들어갈 정도로 공부를 열심히 하진 않았거든요. 한국의 영재 수업은 학습 진도가 빠른 아이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맞춰져 있는 경우가 많으니... 사소한 실패들을 한 적이 없으니 조그만 실패라도 엄청 크게 다가오고 그게 완벽주의 경향이 되어 실패를 하지 않는 방향으로 인생을 자꾸 꾸려나가려고 하더라구요. 순간 순간에 진심을 다하는 그런 방법을 배운 적이 없는 게 너무 아쉬운 거에요. 그럴 만한 체력과 집중력이 있었으면 지금보다는 훨씬 더 잘 살 수 있었을 텐데. 하구요. 

그냥, 모든 인생이 다 그럴 테지만, 자기가 뭘 하고 싶고 그걸 달성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법을 알고 그에 따른 충분한 보상이 이루어진다면 인생은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학교 시스템이야 뭐... 독일은 어차피 학교에 몇시간 있지도 않지 않나요? 학교에선 적당히 시간만 때우고, 성적도 문제 없을 정도로만 챙긴 다음에 자기가 좋아하는 프로젝트나 연구 쪽으로 에너지나 열정 쏟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팀 꾸려서 프로젝트 같은 걸 하고 그냥 소소한 실패랑 성공 같은 걸 챙기다 보면 인생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지 알게 되지 않을까요. 독일은 한국보다 멘사 모임도 크고 지역별로 있는 것 같던데, 시험 쳐서 멘사 들어가서 그런 모임에서 다른 사람들을 만나보는 것도 좋구요. 시험비와 회원비가 있긴 한데, 굳이 정회원일 필요는 없고 그냥 준회원으로도 동네 모임 정도는 나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적어도 저는 독일 멘사에는 아직 적이 없는데도 그냥 놀러가봐도 놀아주더라구요 (...) 유럽에는 연말 파티도 있지만 그건 너무 멀 것 같고... 지금 찾아보니 독일 멘사는 만 6세 이상이면 가입 가능한 듯 하네요 =) 멘사 모임도 겁내게 별거 없긴 하지만 그래도 아무 것도 안하는 것보다는 좀 재미있지 않을까 싶어요. 

뭐 그냥 굳이 부담스러워 하거나 고민하거나 걱정하지 않아도 그냥 아이가 어떤 데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등을 잘 들어 주시고 적당한 도전 과제가 주어지고 인생 목표를 스스로 찾는다면 걍 내버려 둬도 알아서 잘 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실 제 생각엔 학교 별로 필요 없어요. 그냥 책 잡히지 않는 길이니까 뭐 굳건한 의지가 있는 거 아니면 그래도 다니는 게 편하다 정도지... 

제가 부모 입장은 아니라서 아이 입장에서 쓰게 되었지만 @.@ 저희 어머니는 영재아 교육 학습법 관련 전공 서적도 사서 읽고 그러시더라구요. 정작 그 책은 제가 더 재미있게 읽은 것 같지만 ㅋㅋㅋㅋ 세상은 넓고 재밌는 건 많다는 거 여러가지 학문 분야나 논문 등 뽑아서 제시해 주면 신나하지 않을까 싶어요. 천문학, 물리학, 뇌과학, 뭐 재밌는 건 세상에 넘치죠. 뭐 한 10개국어정도를 익혀 봐도 좋고,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해 봐도 좋고... 실패도 많이 해보고 다양한 아이들이랑 어울려도 보고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제가 바랐던 점을 감히 얘기해 보면... 인간 대 인간으로 살되 너무 특이하거나 이상한 애, 걱정스러운 애로 보지 않고 그냥 애기로 봐 주세요. 그냥 애기니까요. =)

--윗 댓글이랑 다른 점들이 있어서 재미있네요 ㅋㅋㅋㅋㅋ 제가 확실히 사회성은 그럭저럭 사망해서... 저는 어떻게 하면 인생이 재밌을까에 좀 더 포커스를 맞추어 생각하기 때문에 놓치는 부분도 많네요. 항상 재미있고 어려운 주제인 듯 해요 =)

 

-비슷한 경험을 가진 엄마입니다. 
제 첫 아이는 초등학교때, 수업 시간을 너무나 재미없게 생각하고, 배울 것도 거의 없다는 식이었어요. 대신 차분한 성격이어서 다른 아이들을 방해하는 건 안했어요. 결국은 선생님들이 회의를 거쳐서 아이를 월반토록 했습니다. 새 반에 들어가서도 늘 최고성적만 받았고요. 

그때로 부터 몇 년이 지났는데요, 아이의 사회성 발달이 확실히 같은 반 아이들과 비교해서 조금은 떨어지는 면이 있다는걸, 아이도 알고, 부모인 저희도 알게 됐어요. 남자 아이라,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변성기나, 키의 성장, 수염 등 신체적 발달이 오는데 우리 아이만 아직 그렇지 않아요. 외모만으로도 우리 아이는 항상 자기가 반에서 제일 나이 어린 아이라는걸 의식하고, 속으로 움츠러 드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월반 전후로만 해도 늘 반장이고, 앞에서 리더 역할을 했는데, 자기가 다른 학생들보다 훨씬 어리고 덜 경험했다는 걸 인식하면서 부터 리더 로서의 자신감을 잃은 것 같이 보여요. 

우리 아이도 불쑥 자라고 수염도 나게 되고 하는 때가 오면 다시 자신감을 회복하고 다른 아이들과 어깨를 겨룰 수도 있겠지만, 그동안 많은 시간이 "속으로 움츠러드는 습관"과 함께 흘러가버렸답니다. 

제가 제 경험을 통해 드리고 싶은 것은, 아이들 머리가 좋아서 이걸 더 잘하고, 손재주가 좋아서 저걸 더 잘하는 것은 보편적으로 일어나는 일이예요. 단지, 아이들의 사회성은 그때가 아니면 참 따라 잡기가 또는 회복하기가 힘든 부분이예요. 지금 있는 곳에서 다른 아이들과 잘 어울리는 지혜를 배워두면, 좋은 머리와 사회성을 가지고 나중에 행복한 어른으로 자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최근 둘째 아이의 선생님이 아이의 월반 얘기를 꺼내고, 영재 시험을 보게했어도, 둘짼 절대 안 된다고 저희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아이가 반 아이들과 밀고 당기고 친구관계를 잘 해 나가는 것을 보고, 저희의 결정이 옳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다른 이의 경험이나 조언이 어떻든, 엄마는 자식에 대한 촉이 있답니다. 그 촉대로 하세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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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아플 때 비상약품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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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정보 - 2018.10.16
#독일여행  #비상약품  #독일소화제  #여행필수품  #여행비상약품  #독일생활  #독일어신체명칭  #독일어병명 
독일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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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을 비롯한 유럽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의 경우 최소 2주에서 한 달 이상 여행을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10시간 이상 비행기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곳이다 보니, 짧은 여행을 계획하기는 어렵지요. 그래서 일본이나 동남아 여행과는 다르게 많은 곳을 효율적으로 돌아다니시기 위해서는 준비도 오래 해야 하고, 장시간 걷는 것에 대한 체력도 대비하셔야 합니다. 

문제는 즐겁게 여행을 준비하고, 독일에 도착하였는데, 몸살이 걸려서 아프거나, 여행 도중에 갑작스럽게 다치게 되는 경우입니다. 시간도 아깝고, 몸도 아프고, 타지에서 무슨 고생을 하고 있는 것인지 이런저런 생각이 들 텐데요. 아픈 것도 서러운데 말까지 안 통해서 약을 사려고 하면 더 골치 아프지요. 독일의 대도시를 가면 영어로 소통도 가능해서, 영어를 하실 수 있는 분들이야 문제가 없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모두 영어를 잘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여행 중 아플 때 독일 약국을 이용하는 방법, 쉽게 구할 수 있는 약품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약국에서 병명 말하기

여행 중 독일에서 아프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국에서 비상약품을 가지고 왔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비상약품을 가지고 오지 않은 경우가 있을 수 있죠, 이런 경우 한국에서처럼 독일에서도 병원을 가거나 약국을 갈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병원을 가면 의료보험을 통해서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처방을 받거나 주사를 맞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독일에서는 여행객으로서 병원을 간다는 것이 상당히 어렵지요. 말도 안 통할뿐더러 여행자 보험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을지도 불분명하고요. 또한 독일 병원은 감기 같은 일반적인 병은 정말 심각하게 열이 나는 경우가 아니면 주사를 놓아주지도 않습니다. 따라서 여행객 입장에서는 특별한 사고로 인한 심각한 신체적 손상을 입은 경우가 아니면 병원에 갈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감기, 편두통, 생리통, 근육통 등 여행 중에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질병에 대해서는 보통 약국에서 해결하는데요. 약국에서 아래와 같이 말하면, 쉽게 약을 구할 수 있습니다. 

두통을 예로 들자면,

Ich habe jetzt Kopfschmerzen. 이히 하베 옛츠 코프슈메르젠 : 나는 지금 두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Geben Sie mir bitte Medikamente. 게벤 지 미어 비테 메디카멘트 : 약 좀 주세요. 
 
라고 말한다면 보통 약국에서는 약을 잘 처방해줍니다. 독일 약은 이미 상당히 좋기로 소문났기 때문에 한국의 약국에서 일반의약품으로 가져오는 것보다는 큰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거예요.  


간단한 병명과 신체 명칭

그러나 약국에 가더라도 병명을 알지 못하면 약을 받는것이 어렵습니다. 아래는 여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간단한 병과 신체 부분에 대해서 독일어로 적어보았습니다.

독일어로 아픔은 der Schmerzen(슈메르젠: 아픔)이라고 하며, 아픈 신체+ schmerzen을 붙여서 말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머리가 아프다고 한다면, 머리에 해당되는 단어인 Kopf(머리)+ Schmerzen(아픔) = Kopfschmerzen(두통)이라고 할 수 있지요.

# 간단한 병명 

die Erkaltung 감기
der Schnupfen 코감기
das Fieber (=die Grippe : 유행성감기) 열
das Geschwur 궤양
der Husten 기침
die Kopfschmerzen,  die Migrane 두통, 편두통
der Nasentropfen 콧물
die Schlafstorungen 불면증
der Durchfall 설사
die Verstopfung 변비

# 신체 명칭

der Kopf 머리 das Haar 머리카락
das Auge 눈
der Mund 입 die Zahne 이빨 die Lippen 입술  die Zunge 혀
die Nase 코
das Ohr 귀
das Gesicht 얼굴
das Kinn 턱
die Stirn 이마
die Wange 뺨
der Arm 팔 der Ellbogen 팔꿈치 die Hand 손 der Finger 손가락
das Bein 다리 das Knie 무릎 der Fuß 발 der Zeh 발가락
der Rücken 등
die Schulter 어깨
die Taille 허리  
der Bauch 배 die Brust 가슴 흉부 der Busen 유방
das Gelenk 관절
der Hals der Nacken 목, 목덜미
das Hert  심장 der Lunge  폐, 허파 der Magen 위
die Haut  피부
der Hintern 엉덩이


증상별 비상약품

이렇게 말하기도 번거로우시다면, 가장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직관적으로 이 약품 주세요."라고 말하는 것이지요. 우리나라에서도 같은 병에도 약의 종류가 여러 가지여서 어떤 약을 사용할지 물어보는 경우가 있는데요. 독일도 마찬가지입니다. 보통 그럴 경우에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약이 무엇인지? 물어보는 것도 좋지만, 외국인과 대화하는 것이 어색하거나 말하다가 답답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증상별 비상약품의 그림을 보여주는 것이 빠릅니다. 아래의 약품은 각 증상별로 독일 사람들도 많이 사용하는 것들입니다.  

해열제, 파라세타몰 Paracetamol과 돌로민 Dolormin

한국의 타이레놀이나 게보린으로 보시면 됩니다. 파라세타몰은 열을 동반한 몸의 통증을 느낄때 먹는것으로 제가 이약을 샀을때는 아내가 젓몸살이 걸렸을때, 샀던 기억이 나네요, 모든의약품이 과다복용하면 좋지 않지만, 파라세타몰은 특히 과다복용하면 구토 등을 유발할수있으므로 주의해야합니다.  돌로민의 경우도 파라세타몰과 같은 해열제인데요, 두통이나 생리통의 경우 조금 세분화되어 약품이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파라세타몰을 먹는것보다 두통이나 생리통에 특화된 약을 먹었을때 더 효과를 보실수있습니다.

소화제, 이베로가스트 Iberogast

우리나라의 까스활명수와 같은 소화제입니다. 페퍼민트 오일을 포함한 자연적인 성분으로 만든 약이지만, 효과는 까스활명수보다 훨씬 좋습니다. 속이 울렁거리거나 소화불량일 경우에 숫가락에 20방울을 떨어뜨린후 물에 타먹습니다. 

국민 연고, 베판텐 Bepanthen  Wund-und Heilsalbe 

우리나라의 후시딘으로 보시면 됩니다. 한국에서도 집집마다 후시딘 하나씩은 있죠? 독일이 집집마다 베판텐이 있습니다. 독일의 국민연고로 후시딘처럼 상처에 덧바르면 됩니다. 

감기약, 아스피린 콤플렉스 Aspirin Complex와 그리포슈타트 C Grippostad C

감기가 심하게 걸렸을경우 먹으면 효과가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에 있을때, 약국에서 감기약을 사서 먹은경우 바로 효과를 본적이 없는데요, 독일와서는 약국에서 구입한 감기약이 효과가 좋은것 같습니다. 하루 땀이 나더니 다음날에는 감기가 싹낳은것 처럼 몸이 가벼워지더라구요, 참고로 아스피린 콤플렉스의 경우 물에 타서 먹는 발포제형이고, 그리포슈타트나 복사그립팔(Boxagrippal)은 알약입니다.

독일에서 감기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멀미약, 라이제타블렛 라티오팜 Reisetabletten ratiopharm

우리나라에서는 붙이는 멀미약이 있지만, 독일에서는 알약으로 된 멀미약이나 사탕으로된 멀미약이 있습니다. 그중에 위에 소개해드리는 약은 알약이고,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차멀미가 심하신 분들에게는 필요할것 같네요,

근육통, 테르마케어의 베르메 플라스터 Therma care Waerme Pflaster , 닥터 야코비 말크림  Pferdesalbe Dr. Jakoby

근육통이 있는경우 가장 필요한것은 파스지요, 그러나 독일에서는 붙이는 우리나라처럼 시원한 파스를 찾기 어렵습니다. 단지 테르마케어라는 회사의 찜질용 핫팩이 파스를 대체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미국제품이지만 독일에서는 거의 케토톱마냥 사용하고 있더군요, 붙이는 종류로는 테르마케어가 다지만, 우리나라의 물파스처럼 바르는 종류는 슈메르젤 schmerzgel이나 닥터야코비의 말크림을 사용합니다. 저는 여행중에 너무 열심히 걸은 나머지 종아리가 엄청 당겨서 걷기 불편했는데요, 야코비 말크림 바르고 하루이틀자니까 많이 풀려있었습니다. 참고로 테르마케어제품은 붙이면 뜨거운 온열제품이지만, 야코비는 물파스처럼 시원합니다.

코스프레이, 테테셉트 나제스프레이 tetesept Nasen Spray

알레르기성 비염을 가진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환절기가 되면 자주 코가 막히는데요, 약국이 아니라 DM이나 로스만같은 드럭스토어를 가도 코스프레이는 쉽게 구할수있습니다. 제가 자주 이용하는 스프레이는 테테셉트의 나제스프레이인데요, 한번 뿌리면 코가 뻥뚫린 기분이여서 정말 시원하고 좋습니다.  

이밖에 넘어지거나 경미한 부상을 당했을때 소독을 하고, 붕대로 고정을 시켜야 하는데요, 소독제로는 이소프로필알코올 Isopropylalkohol을 사용하며, 소독후에는 베파텐연고를 바르고, 일반 붕대  Verbandpackchen , 천붕대  Verbandtuch, 거즈붕대  Mullbinde를 이용하여 감싸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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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을 비롯한 유럽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의 경우 최소 2주에서 한 달 이상 여행을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10시간 이상 비행기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곳이다 보니, 짧은 여행을 계획하기는 어렵지요. 그래서 일본이나 동남아 여행과는 다르게 많은 곳을 효율적으로 돌아다니시기 위해서는 준비도 오래 해야 하고, 장시간 걷는 것에 대한 체력도 대비하셔야 합니다. 

문제는 즐겁게 여행을 준비하고, 독일에 도착하였는데, 몸살이 걸려서 아프거나, 여행 도중에 갑작스럽게 다치게 되는 경우입니다. 시간도 아깝고, 몸도 아프고, 타지에서 무슨 고생을 하고 있는 것인지 이런저런 생각이 들 텐데요. 아픈 것도 서러운데 말까지 안 통해서 약을 사려고 하면 더 골치 아프지요. 독일의 대도시를 가면 영어로 소통도 가능해서, 영어를 하실 수 있는 분들이야 문제가 없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모두 영어를 잘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여행 중 아플 때 독일 약국을 이용하는 방법, 쉽게 구할 수 있는 약품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약국에서 병명 말하기

여행 중 독일에서 아프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국에서 비상약품을 가지고 왔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비상약품을 가지고 오지 않은 경우가 있을 수 있죠, 이런 경우 한국에서처럼 독일에서도 병원을 가거나 약국을 갈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병원을 가면 의료보험을 통해서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처방을 받거나 주사를 맞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독일에서는 여행객으로서 병원을 간다는 것이 상당히 어렵지요. 말도 안 통할뿐더러 여행자 보험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을지도 불분명하고요. 또한 독일 병원은 감기 같은 일반적인 병은 정말 심각하게 열이 나는 경우가 아니면 주사를 놓아주지도 않습니다. 따라서 여행객 입장에서는 특별한 사고로 인한 심각한 신체적 손상을 입은 경우가 아니면 병원에 갈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감기, 편두통, 생리통, 근육통 등 여행 중에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질병에 대해서는 보통 약국에서 해결하는데요. 약국에서 아래와 같이 말하면, 쉽게 약을 구할 수 있습니다. 

두통을 예로 들자면,

Ich habe jetzt Kopfschmerzen. 이히 하베 옛츠 코프슈메르젠 : 나는 지금 두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Geben Sie mir bitte Medikamente. 게벤 지 미어 비테 메디카멘트 : 약 좀 주세요. 
 
라고 말한다면 보통 약국에서는 약을 잘 처방해줍니다. 독일 약은 이미 상당히 좋기로 소문났기 때문에 한국의 약국에서 일반의약품으로 가져오는 것보다는 큰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거예요.  


간단한 병명과 신체 명칭

그러나 약국에 가더라도 병명을 알지 못하면 약을 받는것이 어렵습니다. 아래는 여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간단한 병과 신체 부분에 대해서 독일어로 적어보았습니다.

독일어로 아픔은 der Schmerzen(슈메르젠: 아픔)이라고 하며, 아픈 신체+ schmerzen을 붙여서 말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머리가 아프다고 한다면, 머리에 해당되는 단어인 Kopf(머리)+ Schmerzen(아픔) = Kopfschmerzen(두통)이라고 할 수 있지요.

# 간단한 병명 

die Erkaltung 감기
der Schnupfen 코감기
das Fieber (=die Grippe : 유행성감기) 열
das Geschwur 궤양
der Husten 기침
die Kopfschmerzen,  die Migrane 두통, 편두통
der Nasentropfen 콧물
die Schlafstorungen 불면증
der Durchfall 설사
die Verstopfung 변비

# 신체 명칭

der Kopf 머리 das Haar 머리카락
das Auge 눈
der Mund 입 die Zahne 이빨 die Lippen 입술  die Zunge 혀
die Nase 코
das Ohr 귀
das Gesicht 얼굴
das Kinn 턱
die Stirn 이마
die Wange 뺨
der Arm 팔 der Ellbogen 팔꿈치 die Hand 손 der Finger 손가락
das Bein 다리 das Knie 무릎 der Fuß 발 der Zeh 발가락
der Rücken 등
die Schulter 어깨
die Taille 허리  
der Bauch 배 die Brust 가슴 흉부 der Busen 유방
das Gelenk 관절
der Hals der Nacken 목, 목덜미
das Hert  심장 der Lunge  폐, 허파 der Magen 위
die Haut  피부
der Hintern 엉덩이


증상별 비상약품

이렇게 말하기도 번거로우시다면, 가장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직관적으로 이 약품 주세요."라고 말하는 것이지요. 우리나라에서도 같은 병에도 약의 종류가 여러 가지여서 어떤 약을 사용할지 물어보는 경우가 있는데요. 독일도 마찬가지입니다. 보통 그럴 경우에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약이 무엇인지? 물어보는 것도 좋지만, 외국인과 대화하는 것이 어색하거나 말하다가 답답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증상별 비상약품의 그림을 보여주는 것이 빠릅니다. 아래의 약품은 각 증상별로 독일 사람들도 많이 사용하는 것들입니다.  

해열제, 파라세타몰 Paracetamol과 돌로민 Dolormin

한국의 타이레놀이나 게보린으로 보시면 됩니다. 파라세타몰은 열을 동반한 몸의 통증을 느낄때 먹는것으로 제가 이약을 샀을때는 아내가 젓몸살이 걸렸을때, 샀던 기억이 나네요, 모든의약품이 과다복용하면 좋지 않지만, 파라세타몰은 특히 과다복용하면 구토 등을 유발할수있으므로 주의해야합니다.  돌로민의 경우도 파라세타몰과 같은 해열제인데요, 두통이나 생리통의 경우 조금 세분화되어 약품이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파라세타몰을 먹는것보다 두통이나 생리통에 특화된 약을 먹었을때 더 효과를 보실수있습니다.

소화제, 이베로가스트 Iberogast

우리나라의 까스활명수와 같은 소화제입니다. 페퍼민트 오일을 포함한 자연적인 성분으로 만든 약이지만, 효과는 까스활명수보다 훨씬 좋습니다. 속이 울렁거리거나 소화불량일 경우에 숫가락에 20방울을 떨어뜨린후 물에 타먹습니다. 

국민 연고, 베판텐 Bepanthen  Wund-und Heilsalbe 

우리나라의 후시딘으로 보시면 됩니다. 한국에서도 집집마다 후시딘 하나씩은 있죠? 독일이 집집마다 베판텐이 있습니다. 독일의 국민연고로 후시딘처럼 상처에 덧바르면 됩니다. 

감기약, 아스피린 콤플렉스 Aspirin Complex와 그리포슈타트 C Grippostad C

감기가 심하게 걸렸을경우 먹으면 효과가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에 있을때, 약국에서 감기약을 사서 먹은경우 바로 효과를 본적이 없는데요, 독일와서는 약국에서 구입한 감기약이 효과가 좋은것 같습니다. 하루 땀이 나더니 다음날에는 감기가 싹낳은것 처럼 몸이 가벼워지더라구요, 참고로 아스피린 콤플렉스의 경우 물에 타서 먹는 발포제형이고, 그리포슈타트나 복사그립팔(Boxagrippal)은 알약입니다.

독일에서 감기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멀미약, 라이제타블렛 라티오팜 Reisetabletten ratiopharm

우리나라에서는 붙이는 멀미약이 있지만, 독일에서는 알약으로 된 멀미약이나 사탕으로된 멀미약이 있습니다. 그중에 위에 소개해드리는 약은 알약이고,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차멀미가 심하신 분들에게는 필요할것 같네요,

근육통, 테르마케어의 베르메 플라스터 Therma care Waerme Pflaster , 닥터 야코비 말크림  Pferdesalbe Dr. Jakoby

근육통이 있는경우 가장 필요한것은 파스지요, 그러나 독일에서는 붙이는 우리나라처럼 시원한 파스를 찾기 어렵습니다. 단지 테르마케어라는 회사의 찜질용 핫팩이 파스를 대체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미국제품이지만 독일에서는 거의 케토톱마냥 사용하고 있더군요, 붙이는 종류로는 테르마케어가 다지만, 우리나라의 물파스처럼 바르는 종류는 슈메르젤 schmerzgel이나 닥터야코비의 말크림을 사용합니다. 저는 여행중에 너무 열심히 걸은 나머지 종아리가 엄청 당겨서 걷기 불편했는데요, 야코비 말크림 바르고 하루이틀자니까 많이 풀려있었습니다. 참고로 테르마케어제품은 붙이면 뜨거운 온열제품이지만, 야코비는 물파스처럼 시원합니다.

코스프레이, 테테셉트 나제스프레이 tetesept Nasen Spray

알레르기성 비염을 가진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환절기가 되면 자주 코가 막히는데요, 약국이 아니라 DM이나 로스만같은 드럭스토어를 가도 코스프레이는 쉽게 구할수있습니다. 제가 자주 이용하는 스프레이는 테테셉트의 나제스프레이인데요, 한번 뿌리면 코가 뻥뚫린 기분이여서 정말 시원하고 좋습니다.  

이밖에 넘어지거나 경미한 부상을 당했을때 소독을 하고, 붕대로 고정을 시켜야 하는데요, 소독제로는 이소프로필알코올 Isopropylalkohol을 사용하며, 소독후에는 베파텐연고를 바르고, 일반 붕대  Verbandpackchen , 천붕대  Verbandtuch, 거즈붕대  Mullbinde를 이용하여 감싸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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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간편한 인터넷 은행 N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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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정보 - 2018.09.24
#N26  #독일생활  #인터넷은행 
독일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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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독일에 오면, 아니 어느 국가를 가더라도, 나는 은행을 여는 편을 선호해서 (하지만 주변에 보면 은행 안열고 ATM 출금으로만 살아남는 용자들이 있음. 띠용!) 은행부터 여는데. 많은 나라들이 (한국인에게 한국 은행도...) 은행을 쉽게 막 열어 주지 않는다. 

아니 어짜피 마이너스도 안되는데 은행을 열어주지 않는이유 무엇....
어학/유학 비자를 받아야 하는 사람들은 슈페어 콘토를 열어야 하는데, 이거는 내가 알기로는 몇몇 특정 은행에서만 해준다. 도이치방크나 슈파카세같은...... 

대부분의 은행들은 이런저런 서류를 요구하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만 26세 이상 학생이 아닌자는 한달에 일정 금액의 *은행 이용료*를 받는다. 이게 중국 있을때는 년에 한국돈으로 천원 이천원 밖에 안되서, 귀국시 해지만 하고 그냥 내고 살았는데, 독일은 (예전 기억으로는 호주도) 학생이 아니면, 한달에 몇천원씩 이용료를 낸다. 아니 그 돈이면 한끼를 (해) 먹을수 있는 돈인데.....

나는 그래서 (독일에서만) 제약이 좀 있지만, 돈넣고 빼서 쓰고 결제하고 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는, N26을 쓰고 있다.

일단 N26 규정이, 첫 3달은 (독일에서만) 5번 무료출금 이후에는 (독일에서만) 3번 무료 출금이다. 왜 자꾸 (독일에서만)을 붙이는 이유는 독일 외 국가에서는 얼마를 어떻게 뽑아도 무료 이기 때문에..... 따흐흑..... 나는 쫄보라서 카드카피가 무서웠기 때문에, 스페인 마요카 갔을때 까르푸에 있는 ATM기에서 두번 200유로 150유로를 출금 했는데, 두번다 무료횟수도 갉아 먹지 않고, 수수료 없이 돈을 주었다.

간단하게 장단점을 비교해 보자면, (다른 은행을 안써봐서 타 은행과의 비교는 어렵지만, 타 은행들은 수수료 받는거 말고 한국은행과 큰 차이점이없지 않을까라고 생곽한돠)

장점
단점
1. 수수료가 없다!
 : Black카드를 쓰면 수수료가 있지만, Black카드는 뭔가 좀더 혜택이 있지만 송금/이체/출금/결제의 네가지만 주로 사용하는 나같은 일반 이용자일 경우엔 그다지 수수료 내고 카드를 쓸 필요가 없당.

2. 앱푸시로 돈이 쓰거나 나가면 바로 온다.
 : 일단 앱에서 돈이 나가면 돈이 나갔다고 알려준다, 들어와도 알려줌.

3. 영어가 통한다.
 : 나같이 시골 사는 사람들한테는 이게 큰 장점인게, 독일이지만, 영어가 안통한다. 그런 의미에서 상담받을때도, 여권으로 본인인증을 할때도, 문제가 있어서 문의를 할때도, 전부 영어가 통하는데다가, 이게 좀 거시기한 이윤데, 가끔 상담전화 걸어야 되는데는, 전화 받는사람이 영어 억양이 강하거나 그러면, 은행업무 같은건 중요한건데, 여러번 되 물어야 되거나, 이해를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 단점이 있는데, 여기는 채팅으로 상담이 가능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더 좋았음.

4. 카드만 받으면 된다.
 : 다른 은행의 경우에는 3번에 걸쳐 카드, 카드 비빌번호, 뭐시기 번호 이렇게 세번에 걸쳐 우편이 오는데 (그리고 가끔 누락되면 다시 보내 달라고 해야...하는...)여기는 카드 한번만 받으면 나머지는 앱에서 가능하다. 하지만 나는 이스터끼면서 카드를 분실한건지 남들은 3일만에도 받았다는 카드를 4주 만에 받았지. 훝훝!

5. 은행을 가리지 않고 돈을 출금할수 있다. 
: 이건 좀 회색분자 인거 같은데 타 은행처럼 그 은행 ATM기에서만 출금해야 노수수료가 아니라, 어떤 은행에서 뽑아도 *일단은* 수수료가 없다. 근데 대신 출금제한이 있지.

6. CASH26으로 해당 가맹점에서 돈을 뽑을수 있다.
: 한달 무료 출금횟수를 다 썼으면 어떻게 하느냐?, 그럼 CASH26으로 가까운 슈퍼마켓따위에 가서 출금하면 된다. 참고로 우리동네는 안됨.....D:....
1. 출금 제한이 있다.
 : 처음 가입자에 한해서 첫 3달은 한달에 5번 무료, 이후에는 한달에 3번 무료. 

2. 입금 제한이 있다.
 : 현금 입금의 경우에 100유로 이상은 수수료를 받는다.

3. 시골의 경우 CASH26안되는 것 같다...
 : 사실 한달에 3번만 출금 해도 되고, 정 안되면, 남친한테 이체해서 현금 받아도 되기는 하는데, 내 성격상 있다고 하는 기능은 다 써보는데, 내가 사는 동네는 촌동네라 그런지 일반 마트 캐셔들이 N26이 뭔지 모르고, 그냥 찍으면 된다고 해서 찍어도 시스템이 돈을 주라고 하지 않고 에러만 난다.... 대도시러들은 잘들 뽑아서 쓰시는것 같은데....

4. 보안?
 : 이건 개인적인 의문인데, 이렇게 쉽게 뭔가 되면 나는 보안이 의심스럽더랑.. 근데 페북 북유네 같은거 보면, 이거 이미 쓴지 몇년 되신 분들이 있다길레 (그리고 사실 넣어 쓰는 돈이 큰돈이 아니라서 ㅎㅎ) 그냥 쓰고 있다.

5. 한국으로의 송금 수수료
: 나는 해본적도 없고 할일도 없을것 같지만, 가끔 독유네(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오는거 보면, 한국으로 송금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수수료가 아주 매우 비싸다고 한다. 얼만지는 안알아 봤다. 궁금치도 않다.

뭐 현재 일도 없고, 융에콘도라고 하는 수수료 면제되는 콘토(계좌)를 만들 수 있는 26세 이하도 아니기 때문에........ N26씁니다. 나름 죠아.......

만드는 방법을 쓰려다가 저번에 여기쯤에서 글 저장 해놓고 간것같다.
사진은 언젠가 생각나면... 스샷을 해서 올리기로 하고......(왜냐면 너무 귀찮기 때문에 ㅎㅎ.....)

일단 N26앱을 받는다. 구글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 들어가면 있는데, 애플 사용자는 혹시 없다면 국가 설정을 독일로 바꾸기로 하자. 언제쓸진 모르지만 폰 개통할때 (나는 알디톡 개통함) 남은 금액확인&충전하는 앱 받으려면 독일로 설정되어 있어야 앱이 다 뜬다.. 앱으로 해도 되고 https://n26.com/en-de/ 웹사이트 들어가도 등록 할수 있다.



영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어렵진 않음 
해외 직구할때쓰던 영어실력을 십분 발휘해 보도록 합시다. 뭐 어려운거 물어 보는거 없이 이름 전화번호 주소 여권번호 이메일주소 이런거 물어보니까..사실은 새계정 만들기해서 스샷 찍었었는데, 번호가 없어서 찍다가 그냥 포기 했습니당.. 

솔직히 독일 오는 사람중에 이름 전화번호 이런거 영어로 모르는 사람 없잖아요...... ( ..)....

애니웨이..

사실 스샷을 찍을수가 없기때문에 전적으로 내 기억에만 의존하자면,

신상정보 다 쓰고 나면, 신상확인? 을 한다. 나는 어짜피 그 당시에 할줄아는 독일어는 구텐탁과 당케쉰 하나였기 때문에 당연히 영어로했지만,  독일어나 영어중 자신있는것으로 하면 되겠다. 

신상확인은 영상통화를 통해 이뤄지는데, 여권번호를 불러봐라 여권을 닫고 생일을 불러봐라 여권 사진있는 부분을 왔다갔다 해봐라 등등등 그냥 시키는데로 넹넹넹 하고 하면 된다. 

그럼 계좌가 바로 열립니다. (기억에 계좌는 당일 바로 열린것으로 기억)

우왕!

계좌가 열렸으니 대부분의 은행활동을 할 수가 있는데, 카드가 아직 없기 때문에 카드로 기계출금이 안된다. (앱으로만도 출금을 할 수 있는 CASH26이라는 서비스가 있는데, 우리동네에서는 안되는데 큰 도시에서는 된다고 한다. 앱에서 설정해서 슈퍼같은데 가서 뽑는 시스템인데, 카드없이도 가능 하다)

그리고 카드가 오는데......
사람에 따라서 2~3일 안에 받았다는 사람도 있고..... 나는 중간에 부활절 때문인지 아닌지 뭔진 모르겠지만 4주 걸려서 받았다. 그것도 중간에 왜 안오나요 해서 새로 카드 보낸거 받음... 첫번째 카드는 어딜로 갔을깡..? 그러니 카드가 늦게 온다고 걱정하지 마시길. 

그리고 카드가 오면 카드 등록을 하고, 비밀번호 등록을 하면 카드를 쓸 수 있습니당.

참고로 N26카드는 긁거나 꼽아서 결제하는거 말고 대서 결제하는것도 됨.
(몰랐는데 정신 없을때 한국에서 처럼 습관적으로 캐셔한테 카드 드리고 캐셔분이 카드를 기기에 대서 결제를 하는걸 보면서 알았음. 저번주에. ㅎㅎㅎㅎㅎ)

음 정리하자면
1) 여권을 준비
2) 앱을 받거나, 웹사이트를 들어간다 (https://n26.com/en-de/)
3) 회원가입을 하고 인증을 한다.
4) 기다린다
5) 카드를 받으면 카드를 등록해서 사용한다.

송금을 위한 정보를 주자면,
(카뱅기준)
이름은 이름 성 으로 대문자 하면되고 예를들어 홍길동이면 이렇게: GILDONG HONG
은행코드는 NTSBDEB1XXX (카뱅에서 N26을 검색해서 찾을수가 없음..)
계좌번호는 카드 받으면 카드 뒷면에 IBAN뒤에 있는 독일기준 DE라고 써있는부분 부터 시작이다 DE1234567890 끝까지가 계좌번호임
그리고 주소.


끗.

일단 독일에 오면, 아니 어느 국가를 가더라도, 나는 은행을 여는 편을 선호해서 (하지만 주변에 보면 은행 안열고 ATM 출금으로만 살아남는 용자들이 있음. 띠용!) 은행부터 여는데. 많은 나라들이 (한국인에게 한국 은행도...) 은행을 쉽게 막 열어 주지 않는다. 

아니 어짜피 마이너스도 안되는데 은행을 열어주지 않는이유 무엇....
어학/유학 비자를 받아야 하는 사람들은 슈페어 콘토를 열어야 하는데, 이거는 내가 알기로는 몇몇 특정 은행에서만 해준다. 도이치방크나 슈파카세같은...... 

대부분의 은행들은 이런저런 서류를 요구하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만 26세 이상 학생이 아닌자는 한달에 일정 금액의 *은행 이용료*를 받는다. 이게 중국 있을때는 년에 한국돈으로 천원 이천원 밖에 안되서, 귀국시 해지만 하고 그냥 내고 살았는데, 독일은 (예전 기억으로는 호주도) 학생이 아니면, 한달에 몇천원씩 이용료를 낸다. 아니 그 돈이면 한끼를 (해) 먹을수 있는 돈인데.....

나는 그래서 (독일에서만) 제약이 좀 있지만, 돈넣고 빼서 쓰고 결제하고 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는, N26을 쓰고 있다.

일단 N26 규정이, 첫 3달은 (독일에서만) 5번 무료출금 이후에는 (독일에서만) 3번 무료 출금이다. 왜 자꾸 (독일에서만)을 붙이는 이유는 독일 외 국가에서는 얼마를 어떻게 뽑아도 무료 이기 때문에..... 따흐흑..... 나는 쫄보라서 카드카피가 무서웠기 때문에, 스페인 마요카 갔을때 까르푸에 있는 ATM기에서 두번 200유로 150유로를 출금 했는데, 두번다 무료횟수도 갉아 먹지 않고, 수수료 없이 돈을 주었다.

간단하게 장단점을 비교해 보자면, (다른 은행을 안써봐서 타 은행과의 비교는 어렵지만, 타 은행들은 수수료 받는거 말고 한국은행과 큰 차이점이없지 않을까라고 생곽한돠)

장점
단점
1. 수수료가 없다!
 : Black카드를 쓰면 수수료가 있지만, Black카드는 뭔가 좀더 혜택이 있지만 송금/이체/출금/결제의 네가지만 주로 사용하는 나같은 일반 이용자일 경우엔 그다지 수수료 내고 카드를 쓸 필요가 없당.

2. 앱푸시로 돈이 쓰거나 나가면 바로 온다.
 : 일단 앱에서 돈이 나가면 돈이 나갔다고 알려준다, 들어와도 알려줌.

3. 영어가 통한다.
 : 나같이 시골 사는 사람들한테는 이게 큰 장점인게, 독일이지만, 영어가 안통한다. 그런 의미에서 상담받을때도, 여권으로 본인인증을 할때도, 문제가 있어서 문의를 할때도, 전부 영어가 통하는데다가, 이게 좀 거시기한 이윤데, 가끔 상담전화 걸어야 되는데는, 전화 받는사람이 영어 억양이 강하거나 그러면, 은행업무 같은건 중요한건데, 여러번 되 물어야 되거나, 이해를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 단점이 있는데, 여기는 채팅으로 상담이 가능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더 좋았음.

4. 카드만 받으면 된다.
 : 다른 은행의 경우에는 3번에 걸쳐 카드, 카드 비빌번호, 뭐시기 번호 이렇게 세번에 걸쳐 우편이 오는데 (그리고 가끔 누락되면 다시 보내 달라고 해야...하는...)여기는 카드 한번만 받으면 나머지는 앱에서 가능하다. 하지만 나는 이스터끼면서 카드를 분실한건지 남들은 3일만에도 받았다는 카드를 4주 만에 받았지. 훝훝!

5. 은행을 가리지 않고 돈을 출금할수 있다. 
: 이건 좀 회색분자 인거 같은데 타 은행처럼 그 은행 ATM기에서만 출금해야 노수수료가 아니라, 어떤 은행에서 뽑아도 *일단은* 수수료가 없다. 근데 대신 출금제한이 있지.

6. CASH26으로 해당 가맹점에서 돈을 뽑을수 있다.
: 한달 무료 출금횟수를 다 썼으면 어떻게 하느냐?, 그럼 CASH26으로 가까운 슈퍼마켓따위에 가서 출금하면 된다. 참고로 우리동네는 안됨.....D:....
1. 출금 제한이 있다.
 : 처음 가입자에 한해서 첫 3달은 한달에 5번 무료, 이후에는 한달에 3번 무료. 

2. 입금 제한이 있다.
 : 현금 입금의 경우에 100유로 이상은 수수료를 받는다.

3. 시골의 경우 CASH26안되는 것 같다...
 : 사실 한달에 3번만 출금 해도 되고, 정 안되면, 남친한테 이체해서 현금 받아도 되기는 하는데, 내 성격상 있다고 하는 기능은 다 써보는데, 내가 사는 동네는 촌동네라 그런지 일반 마트 캐셔들이 N26이 뭔지 모르고, 그냥 찍으면 된다고 해서 찍어도 시스템이 돈을 주라고 하지 않고 에러만 난다.... 대도시러들은 잘들 뽑아서 쓰시는것 같은데....

4. 보안?
 : 이건 개인적인 의문인데, 이렇게 쉽게 뭔가 되면 나는 보안이 의심스럽더랑.. 근데 페북 북유네 같은거 보면, 이거 이미 쓴지 몇년 되신 분들이 있다길레 (그리고 사실 넣어 쓰는 돈이 큰돈이 아니라서 ㅎㅎ) 그냥 쓰고 있다.

5. 한국으로의 송금 수수료
: 나는 해본적도 없고 할일도 없을것 같지만, 가끔 독유네(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오는거 보면, 한국으로 송금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수수료가 아주 매우 비싸다고 한다. 얼만지는 안알아 봤다. 궁금치도 않다.

뭐 현재 일도 없고, 융에콘도라고 하는 수수료 면제되는 콘토(계좌)를 만들 수 있는 26세 이하도 아니기 때문에........ N26씁니다. 나름 죠아.......

만드는 방법을 쓰려다가 저번에 여기쯤에서 글 저장 해놓고 간것같다.
사진은 언젠가 생각나면... 스샷을 해서 올리기로 하고......(왜냐면 너무 귀찮기 때문에 ㅎㅎ.....)

일단 N26앱을 받는다. 구글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 들어가면 있는데, 애플 사용자는 혹시 없다면 국가 설정을 독일로 바꾸기로 하자. 언제쓸진 모르지만 폰 개통할때 (나는 알디톡 개통함) 남은 금액확인&충전하는 앱 받으려면 독일로 설정되어 있어야 앱이 다 뜬다.. 앱으로 해도 되고 https://n26.com/en-de/ 웹사이트 들어가도 등록 할수 있다.



영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어렵진 않음 
해외 직구할때쓰던 영어실력을 십분 발휘해 보도록 합시다. 뭐 어려운거 물어 보는거 없이 이름 전화번호 주소 여권번호 이메일주소 이런거 물어보니까..사실은 새계정 만들기해서 스샷 찍었었는데, 번호가 없어서 찍다가 그냥 포기 했습니당.. 

솔직히 독일 오는 사람중에 이름 전화번호 이런거 영어로 모르는 사람 없잖아요...... ( ..)....

애니웨이..

사실 스샷을 찍을수가 없기때문에 전적으로 내 기억에만 의존하자면,

신상정보 다 쓰고 나면, 신상확인? 을 한다. 나는 어짜피 그 당시에 할줄아는 독일어는 구텐탁과 당케쉰 하나였기 때문에 당연히 영어로했지만,  독일어나 영어중 자신있는것으로 하면 되겠다. 

신상확인은 영상통화를 통해 이뤄지는데, 여권번호를 불러봐라 여권을 닫고 생일을 불러봐라 여권 사진있는 부분을 왔다갔다 해봐라 등등등 그냥 시키는데로 넹넹넹 하고 하면 된다. 

그럼 계좌가 바로 열립니다. (기억에 계좌는 당일 바로 열린것으로 기억)

우왕!

계좌가 열렸으니 대부분의 은행활동을 할 수가 있는데, 카드가 아직 없기 때문에 카드로 기계출금이 안된다. (앱으로만도 출금을 할 수 있는 CASH26이라는 서비스가 있는데, 우리동네에서는 안되는데 큰 도시에서는 된다고 한다. 앱에서 설정해서 슈퍼같은데 가서 뽑는 시스템인데, 카드없이도 가능 하다)

그리고 카드가 오는데......
사람에 따라서 2~3일 안에 받았다는 사람도 있고..... 나는 중간에 부활절 때문인지 아닌지 뭔진 모르겠지만 4주 걸려서 받았다. 그것도 중간에 왜 안오나요 해서 새로 카드 보낸거 받음... 첫번째 카드는 어딜로 갔을깡..? 그러니 카드가 늦게 온다고 걱정하지 마시길. 

그리고 카드가 오면 카드 등록을 하고, 비밀번호 등록을 하면 카드를 쓸 수 있습니당.

참고로 N26카드는 긁거나 꼽아서 결제하는거 말고 대서 결제하는것도 됨.
(몰랐는데 정신 없을때 한국에서 처럼 습관적으로 캐셔한테 카드 드리고 캐셔분이 카드를 기기에 대서 결제를 하는걸 보면서 알았음. 저번주에. ㅎㅎㅎㅎㅎ)

음 정리하자면
1) 여권을 준비
2) 앱을 받거나, 웹사이트를 들어간다 (https://n26.com/en-de/)
3) 회원가입을 하고 인증을 한다.
4) 기다린다
5) 카드를 받으면 카드를 등록해서 사용한다.

송금을 위한 정보를 주자면,
(카뱅기준)
이름은 이름 성 으로 대문자 하면되고 예를들어 홍길동이면 이렇게: GILDONG HONG
은행코드는 NTSBDEB1XXX (카뱅에서 N26을 검색해서 찾을수가 없음..)
계좌번호는 카드 받으면 카드 뒷면에 IBAN뒤에 있는 독일기준 DE라고 써있는부분 부터 시작이다 DE1234567890 끝까지가 계좌번호임
그리고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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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의 시작과 끝 Anmeldung/Ummeldung/Abmeld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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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문답 - 2018.09.20
#독일생활  #안멜둥  #움멜둥  #압멜둥  #Anmeldung  #Ummeldung  #Abmeldung 
독일 생활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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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관청에가서 본인이 이 곳에 거주한다는 거주지등록을 해야합니다.

거주지신고를 해야만 처리할 수 있는 부분들이 꽤 되거든요

관청에 있는 직원들은 대부분 너무 무뚝뚝해서 처음에 조마조마한 마음을 가지고 가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업무상 외국인들에게 많이 시달리는 외국인청이 아닌 거주지등록이나 이전,퇴거를 위해가는 Buergeramt의 직원분들은

별로 무뚝뚝하시지 않은 듯해요. 제가 거주지 등록하러 갔을 때 직원아주머니는 매우매우 친절하시고 저를 위해서

말도 아주 천천히 해주셨어요.

 

1. Anmeldung 거주지등록

독일에 와서 거주지가 확정된다면 주거지 등록을 해야 됩니다!

특히, 3개월 이상 거주하실 계획이라면 필히 등록을 해야 하는데요.

 거주지를 등록한 서류는 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할 때꼭 필요합니다.

독일은 각 지역마다 그 지역을 관할하는 Buergeramt가 있어서 그 쪽에서 등록을 해야 하는데 한국과는 시스템이

다르기 때문에 일찍 가셔야 해요. 

만약 그 날 예약자나 대기자들이 많으면 당일업무처리가 안되고 다른 날 일정을 다시 잡고 방문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해요

우선 관할시청으로 가시면 입구 쪽에 Information이 있어요. 그 곳에 가서 Anmelden을 하러 왔다고 하면 번호표를 줍니다. 

그 번호표를 받아 대기실에서 차례를 기다리면 됩니다. 이 때, 순차적으로 오기도 하지만 처리하는 업무에 따라 번호표가

바뀔 때도 있으니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셔야 되요.

대기순번을 보면 우측에 방 번호가 같이 표시되는데 차례가 왔을 때 이 방으로 가시면 됩니다.

 

Anmelden을 할 때 생각보다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아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시청에서는 독일어로 정확하게 업무를 처리하기를 원해요.

 

Anmelden할 때 필요한 것은 여권과 서류(집주소)입니다. 꼭 집 계약서를 가져가야 하는 것은 아니에요.

서류작성은 하지 않고 등록하는 과정에서 직원이 간단하게 질문을 합니다.

이름(성), 국적, 태어난 곳, 거주지(한국), 결혼유무, 종교 등등..

종교를 묻는 이유는 독일에는 종교세가 있기 때문에 등록을 하게 되면 세금을 내게 되는데

종교가 있으셔도 한국에서의 단체와는 다르기 때문에 종교가 없다고 하셔도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2. Ummeldung 거주지 이전

이사를 하거나 거주지역을 옮기게 되면 주소지를 이전해야합니다!

Anmelden와 마찬가지로 지역관할 Buergeramt에 갑니다.

Information에 가서 이번엔 Ummelden을 하러 왔다고 하면 됩니다.

집 계약서는 필요하지 않고 여권이랑 주소(전/현주소)만 적어가면 됩니다.

Anmelden을 할 때 처럼 서류작성은 따로 안하고 간단하게 구두로 정보를 물어 보면서 업무를 처리하게 됩니다.

마지막에 작성된 서류를 보여주면 확인하고 서명하시면 됩니다.

 

3. Abmeldung 거주지 퇴거

독일에서의 생활을 마무리 짓거나 그 지역에서 더 이상 거주하지 않을 때 꼭 해야 하는 것이 바로 퇴거신청입니다.

퇴거신청은 기존양식에 체크하고 사인하면 간단하게 끝나요.

Abmeldung한 서류는 전화,전기료 등 여러 가지를 정리해주는데 사용합니다.

 

bmkim    471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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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거주하려면 '꼭 ' 필요한 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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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체류권(VISUM) 비자 - 2018.09.20
#독일비자  #유학비자  #오페어비자  #어학비자  #워킹홀리데이 
독일 체류권(VISUM) 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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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로 가기고 결정하고 나서 제일 먼저 생각한게 내가 어떤 비자로 독일에 갈 수 있을까? 였는데요. 

실제로 생각보다 독일에서 비자받을 때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저 같은 경우는 '워킹홀리데이' 비자가 가장 적합한 것 같아서 한국에서 미리 비자를 받아서 독일로 출발했어요.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다른 비자에 비해 비교적 받기가 쉬웠는데요. 저는 부산에 살고 있어서 독일 영사관에 가서 신청을 하니 2주정도 걸린다는 비자가 1주일 정도에 금새 비자가 나왔어요!




이번에는 독일에서 지내는데 반드시 있어야 할 비자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1. 워킹홀리데이비자

먼저 대부분 제 또래인 대학생분들이 많이 받으시는 워킹홀리데이비자입니다.

일을 하면서 여행이라든지 하면서 그 나라 문화를 체험하기에 아주 좋은 비자인데요

만 18세에서 30세인 사람이 최대 1년이고 한 번 밖에 받을 수 없어요.

워킹홀리데이비자는 독일에서 받을 때는 베를린에서만 신청할 수 있다니 현지에서 바로 비자를 발급 받으 실분은

이 점 참고해주시구요.

저는 한국에서 비교적 쉽게 받을 수 있는 만큼 미리 비자를 받아서 가시길 추천해요.

필요 서류로는 신청서, 여권,증명사진, 은행 잔고증명서(잔고 최소 2000유로), 거주지신고 증명서, 보험증명서(책임보험,사고 및 질병에 대한 보장금액이 모두 30,000유로 이상이어야 합니다!)가 있습니다.

 

2. 어학비자

두번째 어학비자 입니다.

독일어를 배우겠다는 목적으로 오신 분에거 맞는 비자입니다.

최대 2년 정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어학비자 기간엔 일을 할 수 없다는 사실도 기억하세요!

필요 서류로는 신청서, 여권, 증명사진, 재정보증서나 슈페어 콘토,어학원 등록증(보통 3개월 정도 등록해서들 가시던데 비자를 내주는 직원마다 제시하는 기준이 너무 달라서 애매해요),거주지신고 증명서,보험증명서가 있습니다.

 

 

 

3. 유학준비비자

유학비자를 받기전 준비과정을 위해서 발급받는 비자입니다.

필요 서류로는 신청서, 여권, 증명사진, 재정보증서나 슈페어 콘토,어학원 등록증,거주지신고 증명서,보험증명서,

고등학교 성적, 졸업, 수능, 경우에 따라 대학교 성적, 영문 졸업(재학)증명서가 있습니다.

 

4. 유학비자 
독일에서 학교를 다니면서 유학하시는 분들을 위한 비자입니다.

배우자나 만18이하의 자녀 동반이 허용되고, 어학비자와 달리 유학비자는 일정시간 일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필료 서류로는 신청서,여권,증명사진,거주지신고 증명서,보험증명서,재정보증서,영문 대학 졸업(재학)증명서,독일대학 입학허가서가 있습니다.

 

 




5. 오페어(Au-Pair) 비자

만 18세에서 24이하의 사람이 독일 가정에서 숙식제공받고 일정 시간 집안일을 도우면서 어학도 하고 문화체험도 할 수 있는 비자입니다.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기간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필요 서류로는 신청서,여권,증명사진,오페어계약서,보험증명서,기초어학능력증명서가 있습니다.

 

그 외에 비자로는 연구장학생비자, 가족동반비자,전문요리사비자가 있습니다.

bmkim    482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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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나에게 맞는 어학원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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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어학원 정보 - 2018.09.20
#독일어학원  #어학원찾기  #탄뎀  #젠트룸  #괴테 
독일 어학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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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오기 전 많은 분들이 '어떤 학원 다닐까?' 하는 고민을 많이 하시는데요.

저 역시도 오기 전에 학원 선택하는게 쉽지 않았어요. 

한국에서 인터넷이나 유학원을 통해서 어학원을 미리 알아보시고 독일 와서 바로 학원을 다니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이럴 경우 기숙사나 학원에서 중계해주는 홈스테이 같은 걸로 집 문제도 개인적으로 구하는 것보다 쉬워서 편하긴 하지만 독일 도착해서 학원을 알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처음 독일와서 다닌 학원이 직접 보고 고른 학원이 아니라

저랑은 맞지 않아 일이 여러모로 꼬였었거든요. 

직접와서 선택하면 미리 수업을 들어 볼 수 있는 학원들도 많고 학원 분위기도 알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저는 직접 보고 결정하시는 걸 추천 드려요.

 

직접 와서 선택한다해도 미리 정보는 수집해야 되는 법!

 

이번엔 독일에 있는 어학원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1. Volkshochschule 

Volkshochschule는 일종의 문화센터에서 하는 독일어 수업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아요.

정확한 개념을 생각하려니 어렵네요  다른 학원들 보다 우선 수업비가 저렴한게 가장 큰 메리트라고 볼 수 있어요. 

근데 비교적 '독일어를 공부하겠어!!'하는 사람들이 온다기 보다 여기서 생활하면서 부담스럽지 않게 공부하시는 주부분들 같은 경우들이 다니시는 편이라 제대로 독일어 자체를 공부하기엔 약간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생각되요.

 

google에 'Volkshochschule 거주하는 주' 이런 식으로 검색해보시면 홈페이지가 뜰거에요.

강좌마다 시간,요일,수강료 등 원하시는 정보가 대부분 있으니 찾아보시면 좋으실 거에요.

독일어 수업 뿐만아니라 영어나 다른 언어 그리고 운동이나 각 종 강좌가 많으니 들어가셔서 배우고 싶으신 수업이 있으면 들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거에요.

 

 

 

 

2. Zentrum

다음은 Zentrum입니다. 다른 곳보다 학원비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래서인지 다른 학원보다는 한국인도 꽤 있고 한 반에 학생들도 많은 것 같지만 학생이 많은 만큼 친구도 많이 사귈 수 있고 학원비도 저렴하니 좋은 것 같아요.

 

 

 

 

http://www.zentrum-fuer-deutsche-sprache.de/

 

 

3. Goethe Institute

세번째 Goethe Institute입니다. 한국의 독일문화원과 연계되어있는 곳입니다. 학원 내에 도서관도 있는 등

제대로 공부하기 위해서 제일 좋다고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시는 학원인데요,

그 만큼 학원비가 가난한 워홀러에겐 어마어마하다는 사실이 독일어 공부를 

목적으로 오시는 분들이 다니시면 제일 좋으실 거라 생각되요.

 

 

 

 

 

http://www.goethe.de/

 

 

그 외에 학원들로

http://www.inlingua.de/

http://www.sprachcaffe.de

http://www.cdc.de/

정도가 있는 듯 해요.

 


 

 

 

지역별로 학원이 많으니 머무실 지역 중심으로 검색해보시면 좋겠네요.

 

기타로는 탄뎀파트너를 구해서 함께 공부하거나 www.dw.de 같은 사이트를 통해서 혼자 공부하는 방법도 있어요 :) 

탄뎀파트너는 한국어나 자신이 공유할 수 있는 언어를 공부하는 학생과 자신이 배우고 싶은 독일어를 서로 함께

공부하는 친구를 말하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대학교에 탄뎀파트너 구한다는 글을 게시해서 구했는데 대학교 홈페이지에 탄뎀파트너를 

연결해준다는 부분이 있어서 신청도 해봤구요

인터넷사이트 http://www.meet-korea.de/ 를 통해서도 글을 올려봤어요. 

친구도 생기고 문화도 공유하고 독일생활하면서 어려운 점들을 물어보고 도움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bmkim    482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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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계좌 개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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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문답 - 2018.09.20
#독일은행계좌개설  #독일은행 
독일 생활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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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계좌 개설을 위해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것!!^0^
 
[언어, 즉 독일어 or 영어] 입니다 ! 두둥~ 한숨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데요 ㅋㅋ
해가 거듭 할 수록 엄격해 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조금 못 알아 들어도, 만들어 줬거든요~
하지만!!! 이제는 완벽하지 않더라도 계좌개설시 담당자가 하는 말을 이해 할 수 있어야해요.
영어나 독일어가 부족하다면 꼭 언어가 가능한 사람과 동반하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안 열어줘요 ㅠ___ㅠ 흑흑
 

 

독일에는 전국구에 위치하는 중요은행들과 많은 지방은행들 있어요.

지방은행들도 물론 좋지만 그 지방에 한정되어있는 은행 보다는 전국에 분포되어 있는 은행과 거래를 하시는 게

편하실 것 같아요.

계좌를 개설하실 때 꼭 필요한 서류는 여권과 거주지 등록 Anmeldung 서류가 있습니다.

계좌를 개설 하실 때 따로 예약 Termin을 해야하는 경우도 많으니 여유를 가지시고 만드는 것이 좋아요.

독일은 종이통장이 없는게 특징인데요 계좌를 개설하면 얼마 후 집에 우편으로 우리나라의 체크카드 같은 EC카드

우편하나, EC카드 비밀번호 우편하나, 인터넷 뱅킹을 신청하셨다면 인터넷 뱅킹 비밀번호 우편하나,보안카드 우편하나

이런식으로 우편물이 2주정도에 걸쳐서 집으로 옵니다.

그리고 비밀번호를 자신이 지정하는 것이 아니라 우편에 써져 있는 비밀번호를 그대로 사용해요.

 

독일에는 계좌유지비라는 것이 있어서 융에콘토가 아니면 매달 일정금액의 계좌유지비를 지불합니다.(5~8유로)

 

은행 ATM 기계 쪽에 보면 입출금 하는 기계가 아니라 거래 내역서 Kontoauszuege를 뽑을 수 있는 기계가 있는데

정기적으로 거래 내역서를 뽑지 않으면 계좌에서 일정 수수료를 이체해 가는 경우도 있고,

예전 거래내역서 인출을 신청하시면 그에 대한 수수료도 내야하니 정기적으로 인출해주세요^^

 

융에콘토 Junge Konto

만 26세 이하의 사람들에겐 융에콘토 Junge Konto라는 계좌를 개설 할 수 있는데요 융에콘토는 일반 계좌와는 달리

계좌유지비가 면제됩니다. 그런데 이 융에 콘토를 만들어주는 기준이 어학원 등록증이나 국제학생증 등이 있다고 하는데 은행 직원의 재량마다 너무도 달라서 ‘이 서류를 구비하면 융에콘토를 만들 수 있다!’라고 장담할 순 없어요 ㅠㅠ

 

EC카드 분실 시, 은행에 가면 바로 재발급을 진행해줍니다. 재발급때도 역시 우편으로 카드와 비밀번호가 배송되고,

재발급비용도 15유로 정도 있어요.

 

계좌 해지 시, 독일은 계좌이체나 체크카드 사용이 바로 바로 반영되지 않고 2일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해지하기

며칠 전부터 거래를 하지 않으셔야 해지가 가능해요. 거래가 진행되고 있는 건이 있다면 해지가 불가능 하니 참고하세요.

 

그렇다면, 이번엔 독일에 있는 은행 몇 군데를 알아볼께요!!

 

1. 도이체방크 Deutsche Bank       (https://www.deutsche-bank.de/)

 

아마 독일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은행이 도이체방크가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많은 유학생,워홀러분들이 사용하시는 은행입니다.

 

2.슈파카세 Sparkasse      (http://www.sparkasse.de/)

 

슈파카세 역시 지점이 많은데요. 특히 지방에 많이 분포되어있습니다.

한국의 새마을금고나 농협 같은 은행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3. 포스트방크 Post Bank      (https://www.postbank.de/)

 

포스트방크는 도이체방크나 슈파카세 만큼 많은 사용하지는 않지만 직장생활을 하시는분들 같이 일정금액이상의 돈이

매달 입금되시는 분들에게는 많은 혜택이 있는 은행입니다.

매달 1000유로 이상의 이체 입금액이 있다면 계좌유지비가 면제됩니다.

 

4. 코메르츠방크 Commerz Bank   (https://www.commerzbank.de/)

 

코메르츠방크도 학생들 보다는 매달 일정금액이상이 입금되는 직장인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매달 1200유로 이상의 이체 입금액이 있다면 계좌유지비가 면제됩니다.

 

코메르츠방크,도이체방크,포스트방크는 협력업체로써 세 은행간의 ATM 사용시 세 은행의 카드를 사용한다면

수수료가 면제됩니다 ^^

 

5. 타르고방크 Targo Bank      (https://www.targobank.de/)

 

많은 한국분들이 한국 시티은행에서 국제체크카드를 만들어 오셔서 독일에서 계좌를 개설하기 전에 사용을 하시거나

독일 계좌가 필요없으신 분들은 지속적으로 사용하시곤 합니다.

예전에는 독일에도 시티은행이 존재했지만 시티은행이 타르고방크에 인수되어서 한국에서 국제체크카드를 만들어 오신

분들은 타르고방크에서 인출 하실 때 1달러의 수수료로 출금을 하실 수 있었지만 수수료 정책의 변동이 있다네요ㅠ

한국 시티은행에서는 정책 변화로 1달러 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없다고 하는데 독일에서는 1달러로 인출되는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있어나네요. 저는 현재 1달러 수수료 혜택을 받고 있지만 정확히 1달러 수수료입니다!!! 라고  말씀드리진 못하겠어요

bmkim    579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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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취업비자 발급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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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체류권(VISUM) 비자 - 2018.09.20
#독일취업비자  #취업비자 
독일 체류권(VISUM) 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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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독일 비자에 대해서 포스팅 할 때 남겨 두었던 취업비자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취업비자=거주허가서 Aufenthaltserlaubnis

흔히들 ‘취업비자’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바로 독일에서는 ‘거주허가서’입니다.

 

저의 경우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10개월정도 일을 하다가 비자만료 2달을 남겨놓고 취업비자를 신청했어요.

변호사를 통해 신청하였지만 변호사가 제출한 고용사유서의 내용이 불충분해서

한 번 경고를 받고(즉, 취업비자를 못 받을 수 있다는 연락을 변호사가 관청으로 받았어요 ㅠㅠ)

지인의 도움으로 고용 사유서를 다시 작성하여 변호사에게 제출, 변호사가 관청에 제출. 취업비자로 전환되었습니다.

 

Tip. 비자 신청 후 대략 6~7주 정도 소요되니 감안하여 신청하도록 합니다.

만약, 비자가 끝났을 경우 임시비자를 신청하세요.

       저의 경우 비자를 신청해 놓은 상태에서 워킹비자가 끝나버렸는데요.

비자신청 중에 있었기 때문에 임시비자를 다시 발급해야하는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필요서류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고용사유서 Arbeitsplatzbeschreibung – 중요

흔히들 '편지 Brief' 라고 하는 이 고용사유서에 따라 비자를 받느냐 못 받느냐가 좌우됩니다.!!

변호사나 회사에서 써주는 사유서를 아래 자료들과 함께 보내는데, 주변에 보면 개인이 써서 통과한 사람들도 있는데

드물고 대부분 회사 내에서 사유서를 써주거나, 변호사가 써준 사유서를 보냅니다.

 

1) 우리 회사에 이 사람이 꼭 필요한 이유를 적습니다.

 예를 들면, '어떠한 프로그램을 이 사람만 다를 수 있다. 한국어와 독일어가 능통하다.

어떠한 성격이 일 하는데 꼭 맞다 .'  등

 

**크게 A,B,C 아래와 같은 형식으로 적으면 됩니다.

A. Kurze Vorstellung des Unternehmens

 >> 회사에 관한 짧은 소개

B. Arbeitsplatzbeschreibung, Tatigkeitsanforderungen.

 >> 회사에서 하는 일

C. Argumente fur die langfristige Anstellung von Frau/Herr 본인이름

 >> 내가 회사에 적합한 이유

 

2) 월급

생활하는데 문제없을 정도로 받는 액수여야 합니다.

(세금 포함값 Brutto으로 대략 2300 이상이면 무난할 듯)

   

2. 의료보험가입증명서 Krankenversicherungmitgliedsbescheinigung     

  

등록된 의료보험회사에서 받으시면 됩니다.

 

3. 노동계약서 Arbeitsvertrag

 

4. 거주임차계약서 Amtliche Meldebestaetigung fuer die Anmeldung

 

집 등록하면 받게 되는 서류. 이미 올려놓은 집 등록 파트를 참고하세요

 

5. 여권사본 + 현재 소유비자(ex. 어학비자, 워킹비자 등)

 

6. 졸업증명서(영어번역)

 

인터넷 증명발급 용이합니다.

 

7. Persoenliche Identifikationsnummer –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좋아요.

 

집이 등록된  Amt(관청)로 부터 편지 발송 됩니다.

 

8. 성적증명서(영어번역) – 없어도 됩니다.

 

인터넷 증명발급 용이합니다.

bmkim    497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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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는 어떻게 일자리를 구하나요? (독일에서의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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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구직 - 2018.09.20
#독일구직  #독일일자리  #코트라  #몬스터  #링크드인 
독일 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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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서 일자리를 구하시려는 분들은 어디서 어떻게 구해야하나? 

많이 궁금하실텐데요. 우선 독일에서 일자리를 구하시는 분들은 보통 한인커뮤니티사이트나 독일관련 카페에서

한인업체의 모집공고를 보고 구하시거나 지인을 통해 구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그 외에는 각 회사의 채용사이트나 한국으로 따지자면 잡코리아 같은 채용관련 사이트를 통해서 구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독일에서 취업을 하거나 인턴쉽을 하려면 우선 기본적으로 독일어와 영어를 어느 정도 하느냐가 중요 포인트인데요,

회사마다 독일어와 

영어의 비중이 많이 다른 것 같아요. 그래도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하신다면 모두들 좋은 일자리를 구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인커뮤니티나 독일 관련 카페에서 일자리를 구하는 것은 굳이 설명을 드리지 않아도 다들 너무나 잘 알고 계실 듯해서 

 

이번엔 독일 일자리 사이트를 몇 군데 알려드릴께요!

 

 

 

1. Monster (http://www.monster.de/)

 

 


 

 

2. Kotra (http://www.kotra-deutschland.de/)


 

 

3. Stepstone (http://www.stepstone.de/)

 

 

 

 

그 외

http://www.praktikum.de/

http://www.creative-city-berlin.de/

http://www.stellenanzeigen.de/

http://www.jobscout24.de/

http://www.jobs.de/

bmkim    486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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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 이것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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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문답 - 2018.09.20
#독일비자  #내집구하기  #독일어학원  #독일생활시작  #안멜둥 
독일 생활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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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로 오시기를 결정하시고 이것 저것 궁금한 것들이 많으실 텐데요. 저도 오기전에 블로그나, 카페 등을 통해서 이것 저것 정말 많이 

찾아봤지만 정보 찾기가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독일 생활에 꼭 필요한 몇 가지를 정리해봤습니다!!

 

1. 자신에게 맞는 독일 비자 선택

오시는 목적이 무엇이냐에 따라서 비자를 결정하셔야되는데요, 자신에게 맞는 비자가 어떤 것인가를 생각하셔서 비자발급절차와 

필요서류 등을 체크 해주세요.

 

2. 독일에서 내 집 구하기

독일에서 머무르실 집을 구할 때는 한국에서 유학원을 통해 홈스테이나 기숙사에 들어 가실 수도 있습니다. 이때 인터넷사이트를 통한다면 와서 바로 자기가 머물 곳이 있다는 것도 좋지만 사기를 당할 수 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독일에 와서 구하신다면 우선 Zwischenmiete를 구하거나 게스트하우스 등에 임시로 머물면서 직접 보고 집을 구하실 수도 있는데요. 외국인 신분으로 집을 구하기 

만만치 않을 경우도 많다는 것 참고하세요. 집을 구할 실 때는 월세도 중요하지만 전기세,수도세 등도 꼭 확인하세요. 독일의 수도세,전기세 만만치 않습니다. 입주하기 전에 관리자와 집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은 함께 체크해야 하는 것도 잊지마세요. 후에 집을 비워줄 때도 관리자와 함께 체크해 손상된 부분이 있다면 보증금에서 공제하기 때문에 처음에 들어 갈 때 문제가 없는지 정확히 확인해야합니다.

 

3. 독일에서 어학원 선택 TIP 

어학원을 선택하실 때 조건에 맞는 어학원을 몇 군데 선택하신 후에 직접 찾아가서 수업을 한번 들어 보시 길 추천드려요. 왠만한 

학원들은 레벨테스트를 치면 먼저 한번 들어 보길 권하는데 먼저 권하지 않더라도 요청해서 들어 보세요.

 

4. 독일 생활의 시작 Anmeldung

독일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관청 Buergeramt에 가서 거주지 등록 Anmeldung을 해주세요. 비자신청,계좌개설 등 모든 독일생활의 시작은 Anmeldung입니다.

 

5. 독일에서 계좌 개설하기

계좌 Konto 개설을 하실 때는 은행에 가서 바로 해주지 않고 예약 Termin을 잡아야 할 경우도 많습니다. 촉박하게 가시기보다 

예약을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가시는 걸 권해드려요.

 

6. 독일에서 휴대폰 개통하기

휴대폰을 개통 하실 때 직접 통신사에 가셔서 하실 수도, Saturn 처럼 전자제품을 파는 곳에 가셔서 하실 수도 있습니다. 

프리페이드 Prepaid의 경우 마트에 가셔도 사실 수 있어요.

 

7. 독일에서 이사를 가게된다면?? (독일에서 전입신고)

독일에 계시다가 이사를 하실 경우 독일에 처음와서 거주지 등록 Anmeldung을 하신거 처럼 이사하신 곳의 Buergeramt에 가서 

거주지 이전 Ummeldung을 해주세요.

 

8. 한국으로 돌아갈 때도 신고해야하나요? (거주지 퇴거)

독일을 떠나실 경우에도 마찬 가지로 Buergeramt에 가서 거주지 퇴거 Abmeldung을 해주세요.

 

9. 깔끔하게 독일 생활 마무리하기

집, 휴대폰이나 인터넷 등 계약 하신 모든 것은 해지하고 싶거나 한국으로 돌아가신다면 반드시 계약해지 퀸디궁 Kuendigung을 

해주세요. 나중에 벌금의 원인 될 수도 있습니다.

 

10. 한국에서 준비할 독일 생활 필수 아이템

독일 오시기전에 무엇을 가지고 가야할지 많이 고민하실텐데요. 왠만한 것들은 독일에도 다 있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여기서 사는 걸     권해 드리는 편이지만 한국에서 준비하면 좋을 아이템몇 가지 추천 해드릴께요.

 

① 전기밥솥 : 독일에서도 구매할 수 있지만 한국보다 비싸고 질도 월등히 떨어져요.

② 한국어로 된 독일어 문법책 : 여기서 독일어를 배우실 때는 독일어로 된 교재로 독일어로 진행하는 수업을 들으실텐데 초급자시라면                                               학원수업 후에 헷갈리는 부분은 한국어로 된 독일어 문법책을 보시면 도움되실 거에요.

③ 한국 책 : 책을 읽고싶다는 욕구가 마구 솥구치지만 독일어로 된 책을 읽을 수는 없을 때 너무 그리운 아이템입니다.

④ 안경,렌즈 : 본인시력에 맞게 여분을 준비해서 오시는게 좋아요. 특히 안경의 경우 독일에서 사기엔 주머니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⑤ 필기구 : 독일 필기구는 비싸고 투박하고 가격에 비해 질도 좋지 않아요.  

⑥ 비상약 : 한국보다 감기약을 찾기 어려워요, 종합감기약,파스 등 비상약을 준비해주세요.

⑦ 070 인터넷 전화기 : 대부분 스마트폰을 쓰셔서 카카오톡이나 스카이프 같은 것들을 통해서 통화 하실 수도 있는데요, 070전화기가 

                                  있으면 스마트픈 사용자끼리가 아니라 일반전화처럼 쓸 수 있어서 편해요.

⑧ 여권, 비자 사본, 각종 증명서 : 독일에서는 발급 받을 수 없는 서류들은 한국에서 미리미리 준비해 주세요.

bmkim    496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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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toberfest 옥토버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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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정보 - 2018.09.20
#옥토버페스트  #Oktoberfest  #독일축제  #맥주축제 
독일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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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토버페스트

 

 

다음달 말이면 독일을 대표하는 축제인 옥토버페스트가 개최됩니다.

맥주를 좋아하는 분이시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옥토버페스트는 독일어로 10월을 나타내는 Oktober와 축제를  나타내는 Fest가 합쳐져서 나온말입니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 옥토버페스트는 9월말에 시작한답니다. 

또 처음 맥주축제로 열린 축제가 아니라 1810년 10월 17일 바이에른의 황태자 루트비히1세와 테레제 공주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한 경마경기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하네요.

 

지금은 전세계에서 축제기간동안 700만명이 찾아오는 세계3대축제중 하나로 성장하였습니다.

축제의 시작은 맥주통의 꼭지를 박는 것으로 시작을 한답니다.


 

옥토버페스트에서는 남녀노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이런 1L전용잔으로 맥주를 제공합니다.

빈컵하나만 들어도 무거운데 저렇게 많이 들수있다니 팁을 안줄수가 없겠군요.





축제기간동안 뮌헨의 6대 맥주회사가 3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천막 술집을 열어요. 각각의 천막마다 분위기는 다르다고 하네요. 각자의 분위기에 맞는 천막을 찾아서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팁을 알려드리면 이렇게 큰 천막을 치지만 저기 안에 들어가기 위해선 새벽부터 기다려야 들어 갈 수 있다고 하니 방문하실 분들은 새벽에 일찍 도착해서 기다리시길 바래요.

 


 


 

또한 축제기간동안 소세지40만개 이상, 닭 60만마리,맥주 500만리터이상 소비된다고 하니 정말 놀랍네요.

축제가 끝나고 동물들을 위한 위령제라도 지내야 하겠네요.

이외에도 엄청 큰 브레첼을 비롯해서 학세 그리고 먹어본 사람만 안다는 고등어 구이가 판매가 됩니다.

이 고등어 구이는 꼭 한번 드셔보세요.

맥주가 쭉쭉 넘어갑니다.




축제기간인 만큼 모두다 신나게 놀고 먹고 마시고 즐긴답니다. 이런 요상한 맥주통에서 맥주의 맛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축제기간동안에 파는 맥주는 도수가 평소보다 조금 높은 걸 판매합니다. 그래서 술이 약하신 분들은 자신에게 알맞게 드세요. 너무 많이 드셔서 멍멍이가 되질 않길 바래요.

그럼 우리 모두 옥토버페스트를 다 함께 즐겨봐요!!!!

bmkim    412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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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코인세탁방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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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정보 - 2018.09.20
#독일생활  #독일코인세탁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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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혼자녀혼자남이 사는 Einzelzimmer에는 생각보다 세탁기가 없는 경우가 많은데요!!

 

워낙 독일의 물세가 비싸다보니 세탁기를 사는 것보다 근처에 세탁방에 가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오늘은 세탁방 사용기를 올려볼까해요

 

 

세탁소와는 다르게 세탁방은 동전 넣고 세탁기를 돌리면 끝!!

쉽고 싸고 간단하답니다!!

 

집 주변의 세탁방을 우선 찾아야 하는데요

구글지도앱에서 세탁(Reinigung) 또는 세탁방(Waschsalon)을 독일어로 검색하면 나온답니다.

 

 

저는 프랑크푸르트 거주민이기 때문에 여기서 제일 유명한 Eco Express Waschsalon에 가는데요

 

들어가면 일렬로 쭉 놓여있는 세탁기들을 보실 수 있는데 비어있는 세탁기를 고르시면 되요!!

 


 

 

전 12번을 골랐습니다!!

세탁기 안에 색상별로 나누어 옷을 잘 넣고난 후

세탁방 안쪽으로 조금 더 들어가면 세탁비를 계산하고 세제를 살 수 있는 기계가 있어요

(마트에서 구매한 세제를 들고와서 사용해도 되요)

 

 

 

요게 바로 그 기계랍니다!!

 


 

먼저 코인을 넣고 세탁기 번호 고르는 부분에서 생각해놓은 번호를 누르면 끝!!

 


 
 

그 다음 공지되어 있는 가격만큼(세제는 0.5유로에요) 코인을 넣고

컬러용 세제와 백색용 세제 중 선택을 하면 자동으로 가루세제가 컵으로 떨어져 나온답니다.

 

 


 

다시 세탁기로 돌아와서 위 동그라미 부분에 세제를 넣기만 하면 된답니다.

모든 준비가 다 되었다면 세탁기가 잘 닫혀있는지 확인을 하고

시작버튼을 눌러주세요!!(위 사진의 초록버튼)

 

세탁은 보통 40분~1시간 정도 걸리더라구요(보통 양으로)

 

 

혹시 건조까지 모두 하시길 원하시면 바로 옆에 건조기가 있으니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건조기를 써본 지인 말로는 옷이 많이 상한다고 하네요ㅠㅠ)

집에 건조대가 있으신 분들은 세탁을 마친 후 그대로 들고 가서 널어주시면 되요!!

 

 

 

 

아래는 저희 동네 Eco Express Waschsalon의 운영시간과 가격입니다.

구글링하면 어디든 홈페이지가 나오니 참고해주세요!!

 
 

bmkim    445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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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한국으로 송금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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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정보 - 2018.09.13
#독일에서한국으로송금  #한국송금  #독일은행  #독일생활 
독일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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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돈을 송금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 온라인 중계회사 활용 

2. 주 거래은행에 직접 활용

3. 페이팔, Western Union 활용

 

 

온라인 중계회사 활용 - 회원가입 후 사용합니다. SWIFT 지불방식

아래의 두가지 원리로 운영하며, 유로를 달러와 하여 한국으로 보냅니다.

1. 사용자의 계좌에서 직접 돈을 인출하여 한국으로 보내는 회사도 있고 (Azimo 등등)

2. 사용자의 계좌에서 예약이체를 한 경우, 이를 확인하여 중계회사에서 직접 돈을 한국에 보내고, 나중에 사용자의 계좌에서 돈을 입금받는형태가 있습니다. (HiFX 등등)

 

 

장점 

집에서 손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수수료가 저렴합니다. 1에서 5프로 이내의 수수료가 나갑니다

전송 상태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 보냄, 작업중, 수취인 입금받음 등등..)

 

단점

독일 국세청(Finanzamt) 에서 추가 증빙을 요구할때에 번거로움이 있으실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이것이 정당한 송금이었는지, 정말 가족에게 보낸 돈이 맞는지 등등을 증명해야 합니다

+보통은 안물어봅니다.

 

검색방법

구글에 money transfer company list 로 검색하시면, 이런 회사들을 리뷰한 사이트들을 볼 수 있습니다.

각각의 장단점도 소개합니다. 주의사항은 회원가입 이전 한국으로 송금가능한 회사인지 시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일부 회사는 한국으로 송금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주 거래은행 활용 - 본인이 거래하시는 은행에 내방하여 신청하시면 됩니다. SWIFT 지불방식

장점

직접 내방해서 신청하기 때문에,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온라인보단 더 신뢰가 간다고 하실 수 있습니다

독일 국세청에서도 친근한 전송방식이라 연말정산시 별다른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하지만 담당자가 예민하다면, 온라인 중계처럼 같은 질문을 받습니다).

단점

번거롭습니다. 담당직원과 약속도 잡아야 하고, 독일어로된 송금 양식을 직접 작성하셔야 합니다

처리가 느립니다. 짧게는 5일 길게는 1주일이 걸립니다.

송금 수수료가 총 20% 부과됩니다. 독일중계은행에서 10%, 한국 중계은행에서 10%를 떼어갑니다

+가령 300유로를 보내셨다면 280유로만 송금된 셈이 됩니다

​좀더 알아본 바, 은행에서 떼어가는 수수료는 각 은행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송금수수료와 환전수수료를 비교해 보시길 바랍니다.

 

Paypal(페이팔) , Western Union 대행업체 활용

페이팔은 온라인 및 휴대폰 앱으로 가능하며, WU는 내방하여 가능 합니다

 

​장점

페이팔 간 거래의 경우 송금이 빠릅니다. 송금수수료가 없습니다. (주의: 수취인이 환전하실때 환전수수료는 있습니다)

한국에 물건을 페이팔 결재로 구매했었는데, 물건을 수령하지 못한 경우 환불도 페이팔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WU는 독일 내 우체국(Deutsche Post) 에서 서비스를 지원하기때문에 우편 보내실일 있을때 같이 처리할 수 있습니다

 

단점

페이팔 Korea는 Paypal UK(EU) 와 같은 전체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한국은 일부 서비스 (한국에서 해외로 송금) 만 가능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따라서 Paypal로 돈을 보내셔도, 돈을 받는 수취인이 이를 현금화 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현금화 할 수 없는 마일리지와 같죠) 작성자는 파트너사인 KEB하나은행에 계좌가 없어서 자세히 알아볼 수는 없었습니다. (본 내용은 전화통화로 알아본 내용이며, 자세한것은 다음에 한국갈때 물어보겟습니다)

 

 

위 내용을 좀더 살펴 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송금방식을 채택하여 보내시길 바랍니다.

독일 살면서 느끼는데, 맨손으로 독일에서 와서 자리잡으시고 한국의 가족도 부양하시는 선배님들이 존경스럽습니다.

 

추가 정보와, 틀린정보 지적은 언제나 강추드립니다 , 좋은하루 되셔요

bmkim    811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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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오퍼를 받고 이직을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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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취업, 근로, 업무 - 2018.08.21
#독일이직  #독일이민  #독일어퍼  #연봉 
독일 취업, 근로,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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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에서 자동차 관련 직종에 근무를 하고, 올해 9월 회사 경쟁사에서 제가 일을 잘한다고 생각하였는지 독일 현지 근무 오퍼를 받았습니다. 

기계공학석사와 졸업후 현재 회사 12년 정도 근무를 했습니다. 현지 독일 포지션은 하드웨어엔지니어 포지션이고 한국 관련 업무를 맡을 예정에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이것저것 다해서 년간 9천만 정도 받고 있는데, 

독일에서 처음에 70K 오퍼 받았다가 협상을 통해서 73K로 다시 최종 오퍼를 받은 상태이며 보너스등은 없이 이 금액이 전체 금액입니다. 전체 금액은 한국과 동일하나 세금등을 제외하면 실제 한국에서 받는것보다 금액이 내려갑니다. 

회사는 에센과 보훔중간이고 집은 보훔에 잡으려고 합니다. 독일 현지 연봉이 이곳 베리를 통해 보면 지역에 따라서도 어느정도 영향을 받는거 같고 뮌헨이나 프랑크푸르트와 같이 큰 도시의 경우 이 금액보다 더 많이 받는것이 일반적인거 같은데,  이 정도의 금액으로 4인가족이 보훔 지역에서 살 수 있을지가 가장 큰 걱정입니다. 

위의 연봉이 제 경력으로 적정한지 그리고 독일의 경우 해마다 연봉 인상률이 같은 직급을 유지할 경우 거의 없다고 하던데 연봉 인상률은 어느정도 될지요??? 

의외로 이주를 준비하면서 독일에 대해 공부를 하면서 사람 사는곳은 똑같다라는 얘기를 가장 많이 듣고 워라벨 생각해서 오는 남자는 회사에서 어떻게든 견디지만 함께 오는 가족이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해서 여러가지 고민이 많네요.

 

----------

- 12년 엔지니어 경력에 그 73K도 터무니없이 적은 금액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73K는 전체적으로 봤을 때 고연봉에 속하지만, 엔지니어 중에서는 고연봉이 아닙니다. 
(2~3년차 중에도 70K 이상 받는 엔지니어 많습니다.) 
아이가 있고 73K 정도면 한달에 세금 떼고 4000유로 정도 될 건데, 4인가족이 '살 수는' 있지만 넉넉하진 않습니다.

 

-- 독일은 한국처럼 몇년 몇년 이렇게 잘 얘기하지 않고 포지션과 숙련 정도로만 얘기하는거 같더군요...사실 73K 도 억지로 맞춰준 경향이 있었는데 그렇군요.

-- 저는 저연봉이었군요 ㅋㅋㅋㅋ 오늘알았네요 ㅋㅋ

-- 전체적으로 봤을때 고연봉이지만 엔지니어로서는 저연봉이니 넉넉하게살수는 없다라... 
독일엔지니어들은 다른직종보다 돈을더많이써야하는건가요?? 
저는 작성자님께서 독일로오신다면 
삶의 질 측면에서 보자면 한국보다는 나을것같은데요 
독일로오신다는것도 돈보다는 삶의질을 더추구하시기에 그렇게 생각하고 계신것같고... 
보훔에 거주중인 2인가족인데 
찾아보면 싼방많습니다. 
도시랑도 가깝구요.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 보훔 사시는군요...반갑습니다..네 여러 측면을 생각해보고 결정하려고 해서요...의외로 독일의 경우 실수령액이 한국보다 낮다는것에 좀 놀랐습니다만 건강보험이나 연금등을 생각할 때 역시 공짜 복지는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 그금액이면 6만유로정도이신듯한데,,,한국에서 어느정도의 연봉을 받으시는지 모르겠지만, 여기서 4인가족으로 그연봉은 정말 빠듯한 생활이실듯합니다. 연령대가 40대이상이시라면 솔직히 나중에 독일어가 유창해지시거나, 특별한 경우가 아니시면 이직도 힘드실듯하구요.독일은 생필품 물가는 한국보다 저렴한듯하지만, 집세를 포함 다른것들은 한국을 능가합니다.어떤 상황이신지 모르겠지만, 다른나라로의 이직, 가족 전체가 이주를 전제로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좀 더 신중하시길 권합니다.

-- 오퍼받은 금액은 73k구요...에센이나 보훔지역 집값이 뮌헨이나 다른곳보다 좀 싸다고 들었는데...어려운가보군요....

--- 저도 얼마 되진 않았지만 한참 가계부 고민하는 중이라 도움이 되실까 싶어 정리 한 번 해보면... 
73000유로 -> 대략 매달 6000유로 
세금이 보통 40%(좀 깐깐하게) -> 3600유로 
보험 대략 1000유로 -> 2600유로 
에쎈 보통 방 4개(거실포함) 30평초반이 난방,수도,인터넷,전기 포함 1500유로 -> 1100유로 
한 달에 대략 1100유로 (140만원 정도)로 나머지 쓰셔야할 듯 하네요. (교통비,식비,통신비) 
제가 사는 지역 중심으로니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고민하시는 데 도움이 되셨으면...

---- 보험은 어떤 보험을 얘기하시는지요?? 연봉 계산기로 계산해보면 월 6000에 세금하고 연금보험 건보등 모든거 공제하고 실수령이 약 4000정도는 되는거 같은데요..

----- 보통 13이나 14로 나눠줍니다만 
12로 나눠준다면 실수령이 4000 정도 되고 거기에 킨더갤드 384 유로 나옵니다. 
https://www.brutto-netto-rechner.info/ 
http://www.kindergeld.org/ 

월 4000 유로는 독일에서 매우 고소득입니다 만 
독일에서 대다 수 맞벌이 하니 홑벌이시면 세대 당 소득으로는 고소득 세대는 아닙니다. 

독일이 한국보다 불편한 점이 많고 비싼 부분이 많아 
한국에서와 같은 경제적 위치는 누리지 못 할 것입니다.

------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우선 4000 유로정도가 고소득층에 속하는것에 한번 더 놀랍니다..사실 독일에 살아본 경험이 없어 어느정도가 생활 수준인지 가늠이 가지 않는데 아래 말씀하신 불편한 점과 비싼 부분이 많다는 것은 많은 분들이 얘기하셔서 확 와닿네요.. 

그리고 한국에서의 경제적 위치도 어렵다고 하는부분도요...

 

-- 73k가 물론 4인가족이 아주 넉넉하게 살 수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석사후 12년 경력이시라면 합리적인 금액입니다. 독일 엔지니어라고 가정을 해도 석사후 12년 경력의 엔지니어가 73k 이상을 받는다는 보장이 없어요. 

첨에 댓글 다신 분은 무슨근거로 터무니 없이 적다고 말씀하셨는지 모르겠지만, 현실은 그러합니다. 뮌헨지역 대기업이라면 +10k 정도 연봉수준이 높을 순 있습니다. 

한국에서 받았던 급여를 생각하면 솔직히 독일에 오실 수 없다고 봅니다. 다른면을 보고 오시는 거죠. 그래도 한국에서 의 경제적 생활수준에 비하면 너무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못 오시는거죠.

--- 저도 연봉협상하면서 73K에서 더 이상 안올라가는 것을 보고 이 금액이 저한테 줄수 있는 최대 금액이라고 판단을 했습니다. 독일의 경우 실무 엔지니어로 있을경우 67세 정년에 한국보다 정년 보장에 대해 노동자의 권리가 더 크다고 알고 있고, 저도 모아놓은 돈이 없어 일할 수 있을때까지 일하고 싶어 독일로 결정을 하려고 하고 있구요.. 

한국에서 보통 53-54세 회사 떠밀리듯 퇴직하고 나와 있는것보다 67세 정년까지 일할 수 있을만큼 일하는 것이 최고의 재테크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저 금액에서 당장 몇 K 에 신경쓰지 않고 멀리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 와우 어제가입했는데 한국에서 90k이면 많은거 아닌가요? 한국물정을 잘 몰라서 ; 
독일에서 73k이 대기업이라면 정말 작은건 맞지만 보통중소기업이라면 터무니없는 금액은 아닌거 같은데요. 세후 4000에 킨더겔트하면  4인가족 보훔에서 살만 할거같은데. 다만 한국에서 처럼 넉넉한 생활과 저축등은 포기하셔야 할수도.. 참고로 저희는 2인가족에  집세1200+생활비600+핸드폰요금이것저것200 한달 2000으로도 살수 있어요. 하지만 매달 나가지않는 여행,쇼핑,병원비(약국) 이런거는 따로 생각하셔야겠죠. 장기간 계실계획이라면 아이들 문제도 잘 생각해보셔요..

 

-- 4인 가족 특히 아이들 교육 생활비 방향으로 쪽지 드리고 싶은데 정보 공개를 안하셔서 쪽지를 보낼 수가 없네요.

 

-- 생활비로 충분히 쓰실수 있는 급여수준입니다.  블루카드로 비자신청 가능하시구요.  오히려 조심하실 부분은 근로계약서에 수습기간이 있는지와 정착비용지원이 있는지 등을 검토해보심이 좋습니다. 수습기간 6개월 조항이 없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녀가 있으시면 만 16세가 되기전에 와야 독어인텐시브코스와 의무교육을 받을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3개윌 단기비자를 받고 독일에서 블루카드 비자신청 하시면 바로 근무  할수 있습니다. 비자 및 기타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info@introsa.de 또는 카톡 @infointro  로 연락주세요. 독일전역 출장 부동산과 비자업무 진행하고 있습니다.

 

bmkim    515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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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시험, 37%가 낙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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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뉴스 - 2018.08.14
#독일운전면허시험 
독일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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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증을 따려면 시간도 돈도 많이 든다. 운전면허시험에 낙방하면 합격할 때까지 계속 다시 공부하고 연습해야 한다.

 

지난해 독일에서 운전면허시험을 본 사람 중 37%는 낙방했다고 한다. 지난 10년 간 최고기록이다. 가장 불합격자가 많은 주는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메클렌부르크포어폼메른, 작센, 작센안할트, 튀링엔으로 필기 시험에서 40%이상이 낙방했다고 한다. 불합격률이 가장 높은 곳은 베를린으로 44.3% 에 이른다.

 

독일 자동차 운전 강사연합회( Bundesvereinigung der Fahrlehrerverbände) 회장 폰 브레쎈도르프 (Gerhard von Bressensdorf )씨는 운전면허 신청자 중에 독일어를 하지 않는 이가 많아 생긴 결과라고 한다.

 

독일어가 안 되어 이론 시험이 매우 어려울 수 있고, 운전방식이나 교통법 등이 전혀 다른 나라에서 온 이들에게는 독일식 운전 방식이 낯설고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독일 교통이 예전보다 혼잡해 진 것도 한 원인으로 꼽는다.  (언론보도)

bmkim    418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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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독일어 스터디그룹 평일   (4) 글 작성됨 #프랑크푸르트  #스터디  #독일어  #독일어스터디  #dw  #도이치벨레  #해석  #번역 

장소: Bockenheimer Landstraße 133, 60325 Frankfurt am Main

시간: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저희는 3년이상 꾸준히 스터디를 해온 스터디그룹입니다. 독일어를 열심히 하는것도 좋지만 공부만을 위해서 모이기보다 친목적인 성향으로 여행정보나 취업정보, 사는 이야기, 취미 공유등 여유로운 스터디를 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미리 예습을 하거나 공부를 하지 않고 모여도 부담없이 공부할 수 있는 스터디입니다.(B1 기준) 물론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은 독일어 공부가 가장 우선순위입니다. 

인원: 4-8명
 

스터디 내용: 

http://www.dw.com/

듣기, 독해, 작문, 토론

 

한달에 한번 맛집 투어!

 

스터디에 참가를 원하실 경우 kbm1136@gmail.com 으로 메일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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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독일어 스터디그룹 주말   (4) 글 작성됨 #프랑크푸르트  #스터디  #독일어  #독일어스터디  #dw  #도이치벨레  #해석  #번역 

프랑크푸르트 독일어 스터디그룹 주말

장소: Innenstadt, Bockenheimer Landstraße 134-138, 60325 Frankfurt am Main

시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저희는 3년이상 꾸준히 스터디를 해온 스터디그룹입니다. 독일어를 열심히 하는것도 좋지만 공부만을 위해서 모이기보다 친목적인 성향으로 여행정보나 취업정보, 사는 이야기, 취미 공유등 여유로운 스터디를 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미리 예습을 하거나 공부를 하지 않고 모여도 부담없이 공부할 수 있는 스터디입니다.(B1 기준) 물론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은 독일어 공부가 가장 우선순위입니다. 한달에 한번 모여 맛집투어도 갑니다. 

스터디 내용: 

http://www.dw.com/

듣기, 독해, 작문, 토론

 

한달에 한번 맛집투어!

 

스터디에 참가를 원하실 경우 kbm1136@gmail.com 으로 메일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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