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e an account」 클릭
쿠키에 대한 동의 「Accept」 클릭
「Open my account」 클릭
First name(=Vorname) : 성 아닌 이름 입력
last name(=Familienname) : 이름 아닌 성 입력
일/월/년 순으로 입력
「Continue」 클릭
이메일주소 입력
우린 곧 독일을 갈 것이기에 Germany 입력
Street name에 full address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나머지 칸이 채워진다.
「Continue」 클릭
이름, 주소 맞는지 확인 후 「Continue」 클릭
우린 아직 한국에 있으니 +82(대한민국)으로 설정하고 휴대폰번호 입력
나중에 독일폰 받으면 그때 번호 수정!!
「Continue」 클릭
계정에 대한 비밀번호 설정 후 파란색 클릭
이것이 가장 문제였는데, 사실 이걸로 인하여 개설하는데 좀 버벅였다.
추천인코드를 입력하는 것이다.
이걸 입력하면 양쪽 모두 16유로인가 받는 것인데,
검색을 해보니 쪽지를 주면 코드를 주겠다는 글들을 보았다.
그래서 나도.. 알려준 이메일주소로 메일을 받은 후
링크를 타고 들어가봤지만, 위 화면은 아무것도 입력이 안 되어있다.
알려준 사람의 이메일주소도 입력해봤지만 아니란다.
나중에 혹시 알게 되시는 분 계시면 저한테도 꼭 알려주세요^^
「Continue」 클릭
성별 선택, 「Continue」 클릭
국적 입력
「Skip」 클릭
박스 3개 클릭 후 「Open my account」 클릭
입력했던 이메일로 인증 받고
Business는 아마 월 €5.99 유지비가 있다.
일반은행에서는 계좌개설 테어민(Termin_약속) 잡는데 1주일
체크카드 보내는데 1주일, 비밀번호 받는데 1주일로 알고있다.
하지만, N26은 보통 7일만에 온다고 한다.
여기서부터가 본격적이다. 「Continue」 클릭
「Continue with Passport」 클릭하면 이제 화상통화 할 시간이다.
연결이 되면 서로 얼굴을 보며 화상통화를 하게 되는데,
ㅣ 여권사진이 나온 면을 펼쳐라
ㅣ 홀로그램이 보이도록 tilt(기울기)를 줘라
ㅣ 맨 앞면을 펼쳐라
ㅣ 손을 흔들어보아라
ㅣ 생년월일과 여권번호를 말하라
등등
묻는 말에 대답만 잘하면 됩니다.
잘 못알아 들어서 애먹었지만요..(상담원의 한숨소리)
이제 다 왔습니다. 「Continue」 클릭
「Continue」 클릭
짠!!!! 이제 IBAN2코드와 BIC3이 생성이 되었습니다.
2 IBAN : 현지계좌로 송금을 받기위한 국제은행계좌번호(알파벳 포함 22자리)
3 BIC : 지급은행명을 코드화 시킨 것(SWIFT CODE와 유사)
쉽게 말해서
IBAN은 N26계좌번호, BIC는 N26의 고유번호이다.
정말 장황하게 썼지만 막상 해보면 10분내로 계좌개설이 가능하다.
아직 써보진 않았지만, 안멜둥이 없어도 개설 가능한 게 가장 큰 메리트인 것 같다.
bmkim 7090 조회
독일에는 전국구에 위치하는 중요은행들과 많은 지방은행들 있어요.
지방은행들도 물론 좋지만 그 지방에 한정되어있는 은행 보다는 전국에 분포되어 있는 은행과 거래를 하시는 게
편하실 것 같아요.
계좌를 개설하실 때 꼭 필요한 서류는 여권과 거주지 등록 Anmeldung 서류가 있습니다.
계좌를 개설 하실 때 따로 예약 Termin을 해야하는 경우도 많으니 여유를 가지시고 만드는 것이 좋아요.
독일은 종이통장이 없는게 특징인데요 계좌를 개설하면 얼마 후 집에 우편으로 우리나라의 체크카드 같은 EC카드
우편하나, EC카드 비밀번호 우편하나, 인터넷 뱅킹을 신청하셨다면 인터넷 뱅킹 비밀번호 우편하나,보안카드 우편하나
이런식으로 우편물이 2주정도에 걸쳐서 집으로 옵니다.
그리고 비밀번호를 자신이 지정하는 것이 아니라 우편에 써져 있는 비밀번호를 그대로 사용해요.
독일에는 계좌유지비라는 것이 있어서 융에콘토가 아니면 매달 일정금액의 계좌유지비를 지불합니다.(5~8유로)
은행 ATM 기계 쪽에 보면 입출금 하는 기계가 아니라 거래 내역서 Kontoauszuege를 뽑을 수 있는 기계가 있는데
정기적으로 거래 내역서를 뽑지 않으면 계좌에서 일정 수수료를 이체해 가는 경우도 있고,
예전 거래내역서 인출을 신청하시면 그에 대한 수수료도 내야하니 정기적으로 인출해주세요^^
융에콘토 Junge Konto
만 26세 이하의 사람들에겐 융에콘토 Junge Konto라는 계좌를 개설 할 수 있는데요 융에콘토는 일반 계좌와는 달리
계좌유지비가 면제됩니다. 그런데 이 융에 콘토를 만들어주는 기준이 어학원 등록증이나 국제학생증 등이 있다고 하는데 은행 직원의 재량마다 너무도 달라서 ‘이 서류를 구비하면 융에콘토를 만들 수 있다!’라고 장담할 순 없어요 ㅠㅠ
EC카드 분실 시, 은행에 가면 바로 재발급을 진행해줍니다. 재발급때도 역시 우편으로 카드와 비밀번호가 배송되고,
재발급비용도 15유로 정도 있어요.
계좌 해지 시, 독일은 계좌이체나 체크카드 사용이 바로 바로 반영되지 않고 2일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해지하기
며칠 전부터 거래를 하지 않으셔야 해지가 가능해요. 거래가 진행되고 있는 건이 있다면 해지가 불가능 하니 참고하세요.
그렇다면, 이번엔 독일에 있는 은행 몇 군데를 알아볼께요!!
1. 도이체방크 Deutsche Bank (https://www.deutsche-bank.de/)
아마 독일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은행이 도이체방크가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많은 유학생,워홀러분들이 사용하시는 은행입니다.
2.슈파카세 Sparkasse (http://www.sparkasse.de/)
슈파카세 역시 지점이 많은데요. 특히 지방에 많이 분포되어있습니다.
한국의 새마을금고나 농협 같은 은행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3. 포스트방크 Post Bank (https://www.postbank.de/)
포스트방크는 도이체방크나 슈파카세 만큼 많은 사용하지는 않지만 직장생활을 하시는분들 같이 일정금액이상의 돈이
매달 입금되시는 분들에게는 많은 혜택이 있는 은행입니다.
매달 1000유로 이상의 이체 입금액이 있다면 계좌유지비가 면제됩니다.
4. 코메르츠방크 Commerz Bank (https://www.commerzbank.de/)
코메르츠방크도 학생들 보다는 매달 일정금액이상이 입금되는 직장인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매달 1200유로 이상의 이체 입금액이 있다면 계좌유지비가 면제됩니다.
코메르츠방크,도이체방크,포스트방크는 협력업체로써 세 은행간의 ATM 사용시 세 은행의 카드를 사용한다면
수수료가 면제됩니다 ^^
5. 타르고방크 Targo Bank (https://www.targobank.de/)
많은 한국분들이 한국 시티은행에서 국제체크카드를 만들어 오셔서 독일에서 계좌를 개설하기 전에 사용을 하시거나
독일 계좌가 필요없으신 분들은 지속적으로 사용하시곤 합니다.
예전에는 독일에도 시티은행이 존재했지만 시티은행이 타르고방크에 인수되어서 한국에서 국제체크카드를 만들어 오신
분들은 타르고방크에서 인출 하실 때 1달러의 수수료로 출금을 하실 수 있었지만 수수료 정책의 변동이 있다네요ㅠ
한국 시티은행에서는 정책 변화로 1달러 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없다고 하는데 독일에서는 1달러로 인출되는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있어나네요. 저는 현재 1달러 수수료 혜택을 받고 있지만 정확히 1달러 수수료입니다!!! 라고 말씀드리진 못하겠어요
bmkim 5799 조회
이번에는 독일 비자에 대해서 포스팅 할 때 남겨 두었던 취업비자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취업비자=거주허가서 Aufenthaltserlaubnis
흔히들 ‘취업비자’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바로 독일에서는 ‘거주허가서’입니다.
저의 경우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10개월정도 일을 하다가 비자만료 2달을 남겨놓고 취업비자를 신청했어요.
변호사를 통해 신청하였지만 변호사가 제출한 고용사유서의 내용이 불충분해서
한 번 경고를 받고(즉, 취업비자를 못 받을 수 있다는 연락을 변호사가 관청으로 받았어요 ㅠㅠ)
지인의 도움으로 고용 사유서를 다시 작성하여 변호사에게 제출, 변호사가 관청에 제출. 취업비자로 전환되었습니다.
Tip. 비자 신청 후 대략 6~7주 정도 소요되니 감안하여 신청하도록 합니다.
만약, 비자가 끝났을 경우 임시비자를 신청하세요.
저의 경우 비자를 신청해 놓은 상태에서 워킹비자가 끝나버렸는데요.
비자신청 중에 있었기 때문에 임시비자를 다시 발급해야하는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필요서류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고용사유서 Arbeitsplatzbeschreibung – 중요
흔히들 '편지 Brief' 라고 하는 이 고용사유서에 따라 비자를 받느냐 못 받느냐가 좌우됩니다.!!
변호사나 회사에서 써주는 사유서를 아래 자료들과 함께 보내는데, 주변에 보면 개인이 써서 통과한 사람들도 있는데
드물고 대부분 회사 내에서 사유서를 써주거나, 변호사가 써준 사유서를 보냅니다.
1) 우리 회사에 이 사람이 꼭 필요한 이유를 적습니다.
예를 들면, '어떠한 프로그램을 이 사람만 다를 수 있다. 한국어와 독일어가 능통하다.
어떠한 성격이 일 하는데 꼭 맞다 .' 등
**크게 A,B,C 아래와 같은 형식으로 적으면 됩니다.
A. Kurze Vorstellung des Unternehmens
>> 회사에 관한 짧은 소개
B. Arbeitsplatzbeschreibung, Tatigkeitsanforderungen.
>> 회사에서 하는 일
C. Argumente fur die langfristige Anstellung von Frau/Herr 본인이름
>> 내가 회사에 적합한 이유
2) 월급
생활하는데 문제없을 정도로 받는 액수여야 합니다.
(세금 포함값 Brutto으로 대략 2300 이상이면 무난할 듯)
2. 의료보험가입증명서 Krankenversicherungmitgliedsbescheinigung
등록된 의료보험회사에서 받으시면 됩니다.
3. 노동계약서 Arbeitsvertrag
4. 거주임차계약서 Amtliche Meldebestaetigung fuer die Anmeldung
집 등록하면 받게 되는 서류. 이미 올려놓은 집 등록 파트를 참고하세요
5. 여권사본 + 현재 소유비자(ex. 어학비자, 워킹비자 등)
6. 졸업증명서(영어번역)
인터넷 증명발급 용이합니다.
7. Persoenliche Identifikationsnummer –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좋아요.
집이 등록된 Amt(관청)로 부터 편지 발송 됩니다.
8. 성적증명서(영어번역) – 없어도 됩니다.
인터넷 증명발급 용이합니다.
bmkim 4979 조회
독일로 오시기를 결정하시고 이것 저것 궁금한 것들이 많으실 텐데요. 저도 오기전에 블로그나, 카페 등을 통해서 이것 저것 정말 많이
찾아봤지만 정보 찾기가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독일 생활에 꼭 필요한 몇 가지를 정리해봤습니다!!
1. 자신에게 맞는 독일 비자 선택
오시는 목적이 무엇이냐에 따라서 비자를 결정하셔야되는데요, 자신에게 맞는 비자가 어떤 것인가를 생각하셔서 비자발급절차와
필요서류 등을 체크 해주세요.
2. 독일에서 내 집 구하기
독일에서 머무르실 집을 구할 때는 한국에서 유학원을 통해 홈스테이나 기숙사에 들어 가실 수도 있습니다. 이때 인터넷사이트를 통한다면 와서 바로 자기가 머물 곳이 있다는 것도 좋지만 사기를 당할 수 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독일에 와서 구하신다면 우선 Zwischenmiete를 구하거나 게스트하우스 등에 임시로 머물면서 직접 보고 집을 구하실 수도 있는데요. 외국인 신분으로 집을 구하기
만만치 않을 경우도 많다는 것 참고하세요. 집을 구할 실 때는 월세도 중요하지만 전기세,수도세 등도 꼭 확인하세요. 독일의 수도세,전기세 만만치 않습니다. 입주하기 전에 관리자와 집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은 함께 체크해야 하는 것도 잊지마세요. 후에 집을 비워줄 때도 관리자와 함께 체크해 손상된 부분이 있다면 보증금에서 공제하기 때문에 처음에 들어 갈 때 문제가 없는지 정확히 확인해야합니다.
3. 독일에서 어학원 선택 TIP
어학원을 선택하실 때 조건에 맞는 어학원을 몇 군데 선택하신 후에 직접 찾아가서 수업을 한번 들어 보시 길 추천드려요. 왠만한
학원들은 레벨테스트를 치면 먼저 한번 들어 보길 권하는데 먼저 권하지 않더라도 요청해서 들어 보세요.
4. 독일 생활의 시작 Anmeldung
독일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관청 Buergeramt에 가서 거주지 등록 Anmeldung을 해주세요. 비자신청,계좌개설 등 모든 독일생활의 시작은 Anmeldung입니다.
5. 독일에서 계좌 개설하기
계좌 Konto 개설을 하실 때는 은행에 가서 바로 해주지 않고 예약 Termin을 잡아야 할 경우도 많습니다. 촉박하게 가시기보다
예약을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가시는 걸 권해드려요.
6. 독일에서 휴대폰 개통하기
휴대폰을 개통 하실 때 직접 통신사에 가셔서 하실 수도, Saturn 처럼 전자제품을 파는 곳에 가셔서 하실 수도 있습니다.
프리페이드 Prepaid의 경우 마트에 가셔도 사실 수 있어요.
7. 독일에서 이사를 가게된다면?? (독일에서 전입신고)
독일에 계시다가 이사를 하실 경우 독일에 처음와서 거주지 등록 Anmeldung을 하신거 처럼 이사하신 곳의 Buergeramt에 가서
거주지 이전 Ummeldung을 해주세요.
8. 한국으로 돌아갈 때도 신고해야하나요? (거주지 퇴거)
독일을 떠나실 경우에도 마찬 가지로 Buergeramt에 가서 거주지 퇴거 Abmeldung을 해주세요.
9. 깔끔하게 독일 생활 마무리하기
집, 휴대폰이나 인터넷 등 계약 하신 모든 것은 해지하고 싶거나 한국으로 돌아가신다면 반드시 계약해지 퀸디궁 Kuendigung을
해주세요. 나중에 벌금의 원인 될 수도 있습니다.
10. 한국에서 준비할 독일 생활 필수 아이템
독일 오시기전에 무엇을 가지고 가야할지 많이 고민하실텐데요. 왠만한 것들은 독일에도 다 있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여기서 사는 걸 권해 드리는 편이지만 한국에서 준비하면 좋을 아이템몇 가지 추천 해드릴께요.
① 전기밥솥 : 독일에서도 구매할 수 있지만 한국보다 비싸고 질도 월등히 떨어져요.
② 한국어로 된 독일어 문법책 : 여기서 독일어를 배우실 때는 독일어로 된 교재로 독일어로 진행하는 수업을 들으실텐데 초급자시라면 학원수업 후에 헷갈리는 부분은 한국어로 된 독일어 문법책을 보시면 도움되실 거에요.
③ 한국 책 : 책을 읽고싶다는 욕구가 마구 솥구치지만 독일어로 된 책을 읽을 수는 없을 때 너무 그리운 아이템입니다.
④ 안경,렌즈 : 본인시력에 맞게 여분을 준비해서 오시는게 좋아요. 특히 안경의 경우 독일에서 사기엔 주머니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⑤ 필기구 : 독일 필기구는 비싸고 투박하고 가격에 비해 질도 좋지 않아요.
⑥ 비상약 : 한국보다 감기약을 찾기 어려워요, 종합감기약,파스 등 비상약을 준비해주세요.
⑦ 070 인터넷 전화기 : 대부분 스마트폰을 쓰셔서 카카오톡이나 스카이프 같은 것들을 통해서 통화 하실 수도 있는데요, 070전화기가
있으면 스마트픈 사용자끼리가 아니라 일반전화처럼 쓸 수 있어서 편해요.
⑧ 여권, 비자 사본, 각종 증명서 : 독일에서는 발급 받을 수 없는 서류들은 한국에서 미리미리 준비해 주세요.
bmkim 4965 조회
독일에서의 재미 Flohmarkt 벼룩시장
안녕하세요! 독일 살다보면.. 아니면 독일생활을 마감하고 한국으로 들어가실때에
많은 짐들이 나오죠? Flohmarkt 에서 팔아보시는 것 어떠세요??
저는 더이상 입지 않는 셔츠 Hemd, 청바지, Bettwaesche, 신발, 모자, 가방, 그릇, 가구...
모두다 가지고 가서 2/3 정도 팔았습니다. ㅋㅋㅋㅋ
사람에 따라 다 다르겠지만 오후 12시부터 17시까지 장소임대비 20유로를 제외하고
대략 110유로 정도 이익이 있었습니다. 5시간동안 일하고 고작 그정도?? 라고 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벼룩시장이라는 것이 친환경적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재밌었습니다.
사람들과의 거래가운데 소소한 즐거움이라고 할까요?? ^^
처음 시작할때는 박스도 풀기전에 사람들이 왕창 몰립니다.
하도 바뻐서 사진도 못찍었습니다. ㅋㅋ
박스를 풀어서 내려놓으면 팔리기도 하고... ㅋㅋ
- 제가 했던 플로막 주소는 : Josef-Eicher-Strass 10, 60437 Frankfurt am Main
http://www.weiss-maerkte.net/kalbach-frischezentrum.html
- 프랑크푸르트 Flohmarkt : http://www.weiss-maerkte.net/markttermine.html
http://www.flohmarkt-termine.net/hessen/frankfurt-am-main.html
- 살고계신 주변의 벼룩시장 찾기: http://www.flohmarkt-termine.net/
위의 링크에서 가시고자 하는 벼룩시장을 찾으신 후 위의 싸이트에서도 에러가 있을 수
있으니 구글에서 그 벼룩시장에 대해 더 자세히 검색해 보세요. (시작시간 및 임대료)
>> Tip 01
각지역의 벼룩시장 마다 다르지만 Anmeldung 을 사전에 예약해야하는 벼룩시장도
있는 방면에 그날 시작하기 30분에서 1시간30분 전에 미리가서 자리를 받는 곳도 있습니다.
또한 지역에 마다 팔리는 품목이 다를 수 있습니다.
>> Tip 02
잠깐 팁을 드리자면 남자옷들인 XL 이 가장 잘 팔리며 브랜드 제품들.. 예를들어
NIKE, PUMA, All Stars, GUCCI, LOUIS VUITTON 혹시 가짜를 가지고 계셔도 ㅡ.ㅡ 잘 팔립니다. 정말 안 팔릴 것 같은 것들도 팔립니다. 저는 안빨은 신발들 37 사이즈, 구두 모두 다 팔았습니다.
>> Tip 03
준비물은 선크림, 돈주머니가방, 물, 잔돈, 모자, 간이의자, 그리고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가시고자 하는 벼룩시장에서 물건 올려놓을 선반? 돗자리? 옷걸이? 등을 제공해 주지 않는다면 여건이 되면 가지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 Tip 04
혼자하기가 부담 될 수도 있습니다. 2~3명 모여서 같이 하면 더더욱 재밌습니다.
좋은 팁과 내용들을 알게되면 저도 계속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혹시 이미 아시거나, 추가되어야 할 내용이 있으면 댓글달아주세요!
bmkim 4707 조회
SATURN 자툰~
독일에서 노트북,컴퓨터,이어폰,DVD 등등 기기관련하여 구입할 때는
SATURN자툰,Mediamarkt메디아마르크트,Conrad콘라트 외에 특별히 갈 곳이 없는 것 같으네요.
친구가 공유기 사러간다고 하여 SATURN자툰에 따라갔는데
오랜만에 갔더니 어찌나 볼 것들이 많은지*_*
어느도시에서나 SATURN자툰은 쉽게 찾을 수 있으니, 오늘은 제품 구입 후 환불하는 방법에 대해 공유하려해요.
SATURN자툰에서 구입한 물품은
구입 후 40일안에, 영수증과 함께 환불해야하는 이유가 있다면 가능해요!
친구는 공유기를 샀으나 집에서 설치가 되지 않아 환불하러 갔습니다.
(Tip.! 공유기의 경우 어떤 인터넷 회사(1&1,Unitymedia 등)이냐에 따라, 아니면 각 집에 따라(?) 안되는 경우가 있다네요
이건 어디까지나 주변의 경험에 의한 이야기입니다.ㅋㅋ)
>> 환불 할 제품에 대한 Anmeldung 등록 종이.
1. 계산대옆에 "INFO"라고 적힌 데스크가 있어요.
여기서 먼저 환불 할 제품에 대한 Anmeldung안멜둥(등록)을 해야해요.
그런데, INFO 쪽에 사람이 많아서 줄을 서고 있었는데, 왠걸
Anmeldung안멜둥 하는 사람은 INFO 안에서도 따로 있어서 다시 그 사람한테 가서 했어요.
(구분을 지어놓으면 좋겠지만,어쩔 수 없네요. 일단은 한줄로 쓰셔야 합니다. 차후 시스템 개선대리라 믿으며 ㅋㅋ)
위와 같이 등록 한 제품 종이를 받고요,
2. 본 제품을 구입한 Abteilung압타일룽(부서) 로 가야해요.
독일은 그러고보니 각 제품판매 부서마다 작은데스크와 함께 담당직원이 있네요.
거기서 Anmeldung안멜둥 등록한 서류를 내고, 사유를 간단히 이야기 하면 됩니다.
그러면 마이너스 영수증(Guthabenauszahlun구트하벤아우스찰룽)을 써줘요.
3.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이 영수증을 가지고 다시 "INFO" 데스크로 갑니다.
이번에는 Anmeldung한 사람에게가 아니라 info 데스크에 직원이 영수증을 보고 돈을 되돌려줍니다.
드디어 끝!
한국이면 한사람에게 끝날 일을 몇번이나 이리저리 왔다갔다 했는지 모릅니다.
다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INFO데스크 -> INFO데스크 내 Anmeldung(제품등록) -> 구입 부서데스크 -> 마이너스 영수증받기 -> INFO데스크에서 제출
SATURN 내 환불 시스템은 이러하오니 당황과 불평은 잠시 넣어두시고 ㅋㅋ
알고 갑시다!
bmkim 4944 조회
독일 영주권
○ 신청자격
가. 독일에서 5년 이상 유효한 비자로 체류한 자
※ 학생비자로 체류한 경우는 체류기간의 50%만 합산
나. 최소 60개월 이상 독일국민연금을 납부하였거나 이에 상응하는 사보험회사의 연금
납부내역을 증명 할 수 있는 경우
※ 독일내 대학교를 졸업한 경우 24개월 납부이후 신청가능
다. 영주허가 신청일 로부터 최근 3년 이내 180일 이상의 벌금형이나 6개월 이상의
징역형을 선고 받은 적이 없는 자
라. 독일어 능력 증빙
마. 독일법과 사회규범 생활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갖추고 있는 자
※ 2005.1.1 이전에 독일체류허가를 받은 자는 라. 마. 항 제외
※ 위 신청자격은 일반적인 경우에만 해당
○ 구비서류
- 체류허가신청서
- 유효한 여권(원본)
- 여권사진 2매(4x5cm, 밝은 배경, Biometrisches Foto)
- 현 노동계약서(무기한 계약)
- 수입증명
3개월치 소득증명서(Verdienstbescheinigung,고용인),
영업허가등록(Gewerbeanmeldung 및 손익계산서 Gewinn-Verlust-Rechnung, 자영업자)
- 의료보험가입증명서(독일보험회사 또는 국제인정보험회사)
- 거주임차계약서 (Mietvertrag)
※ 경우에 따라서 다른 서류의 제출도 요구할 수 있음
블루카드 소지자의 경우 최소 B1어학증명서가 있는 경우 발급후 21개월 후, 없는 경우 33개월 후 신청가능. 33개월 이후에 B1 증명서없이 신청할 경우엔 각 관청 담당자 재량으로 결정함. B1을 계속 요구할 수도 있고, 비자담당자가 직접 간단한 독일어 테스트를 하는 경우도 있음.
독일 영주권 법률조항
http://www.gesetze-im-internet.de/aufenthg_2004/__9.html
bmkim 9982 조회
■ 독일 취업비자 (Aufenthaltstitel)
1. 발급 조건
가장 중요한 점은 "독일에 세금을 납부하고 있는 독일 회사와 근로계약이 된 상태"여야 비자가 발급됩니다. 취업비자를 받고 일자리를 찾는다는 분들이 가끔 계시는데 정반대로 하셔야 합니다. 일자리를 찾은 다음 비자가 나오는 겁니다. 유럽도 경제적으로 상당히 고전하고 있고, 무엇보다 독일은 수입이 없는 빈곤층, 아직 일자리가 없거나 일자리를 찾는 척만 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최저생활비를 꽤나 많이 지급해 주고 있기 때문에 독일 와서 백수가 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절대 받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특히나 한국 같이 비EU 국가들의 사람들은 더더욱.
꼭 독일 회사와 근로계약이 확정된 상태여야 하고, 계약서에 근무날짜, 계약기간, 연봉 등이 확실히 명시되어 있어야 합니다.
2. 발급 절차
3. 기타 확인 사항
■ 블루카드 (Blue Card / Blaue Karte)
특별한 사람들에게만 발급되는 특별한 비자입니다 +_+ VIP용 취업비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 혜택
가장 큰 혜택은 영주권이 엄청 빨리 나온다는 것과 배우자가 취업비자 없이도 바로 일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ㄷㄷㄷ
2. 발급 조건
아래 두 가지 조건이 만족되어야 합니다.
즉, 독일 경제에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만 블루카드를 발급해 주기 때문에 고액연봉자이거나 전문직이어야 합니다. 물론 대학을 나오신 분이어야 하구요. 그 외에는 일반 취업비자를 받으셔야 합니다.
참고로 독일 회사와 작성한 근로계약에 명시된 연봉이 47,600 유로 이상이어야 한 것이므로, 현재 한국에서 받는 연봉은 고려대상이 아닙니다. 물론 한국에서 연봉 47,600 유로 이상 받으시는 분이라면 독일로 가실 땐 더 받으실 수 있고 더 받으셔야 합니다^^ (세금이 한국에 비해 워낙 쎄서 실제로 손에 쥐는 돈은 더 적어질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학력 부분은 사실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는데, 반드시 고학력을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일단 한국에 있는 대학교를 졸업하신 분이라면 일단 된다고 생각하시는 게 마음 편할 것 같네요. 대신 전공이 과학자, 엔지니어, 의사, IT 관련 학과가 아닐 경우 인정이 안될 수 있습니다.
3. 발급 절차
취업비자와 거의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신 대학 전공, 전문 능력 관련 증명서류가 추가로 요구될 수 있습니다.
4. 블루카드 관련 잡설
블루카드를 발급해 주는 근본적인 이유는 독일이 고령화 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전문직 인력이 점차 줄어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붙잡기 위해서 최대한 배려를 많이 해줍니다 (인력 유출해 나간다고 다른 나라에선 불평불만인 모양이지만...). 특히 IT 산업이 발달하고 있고 인프라도 점점 확장하고 있지만 프로그래머, 엔지니어 직종의 사람들이 많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한국 프로그래머들은 특히 열심히 일하고 책임감이 강한 점에서 많은 독일회사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게임회사, 소프트웨어 회사, 온라인/모바일 관련 업계에서는 모두 프로그래머들을 구인하고 있고 실력있고 열정적인 사람들을 찾고 있습니다.
다만 독일 회사 취업에 반드시! 필요한 점이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입니다. 혼자 일하실 게 아니면 모든 업무는 팀웍이기 때문에 영어를 반드시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좀 보수적인 독일 회사에서는 영어는 못해도 독일어는 해야함). 발음이 엄청 좋을 필요도 없고, 문장 구조나 단어가 네이티브일 필요도 없습니다. 다만 자신이 하고 있는 업무의 내용이나 문제점, 생각 등을 정확히 전달할 정도면 됩니다.
5. 필요서류
http://www.bluecard-eu.de/eu-blue-card-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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