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모바일부문을 총괄하는 고동진 IM부문장 사장이 내년 상반기 중 폴더블폰 출시를 완료하고 초도 물량은 최소 100만 대가 될 것이라 밝혔다.
고 사장은 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DC)’ 행사 직후 기자간담회를 통해 “구체적인 날짜가 정해지진 않았지만 내년 상반기까지는 폴더블폰 생산을 출시할 것”이라며 “초도 물량은 최소 100만 대로 시장 반응이 좋으면 그 이상 생산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인터뷰 주요 내용은?
“폴더블폰의 핵심 특징은 최적의 사용자 경험(UX), 개발자와 함께 UX 최적화 구축 중”
“폴더블폰도 매년 업그레이드된 모델 내놓을 것, 일부 국가에만 유통될 수 있어”
고 사장은 이번 SDC에서 폴더블폰 디스플레이를 선보인 것은 폴더블폰이 상용화 수준에 근접했음을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폴더블폰의 핵심인 접고 펴는 디스플레이부터 배터리와 경량화 등 기술적인 고민을 해결했음을 증명했다.
또한 고 사장은 삼성 폴더블폰의 가장 큰 특징이 최적의 사용자 경험(UX)이라고 강조했다. 고 사장은 “새로운 UX인 ‘원 UI’는 한 손으로도 태블릿만큼 넓어진 화면을 간편하고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다”며 “지난 9월 순다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폴더블폰 UX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결성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SDC에 참석한 일부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폴더블폰 시제품을 배포해 UX 최적화를 요청했다”며 “출시 과정에서 개발자와 함께 제품을 만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폴더블폰의 개발 과정도 언급했다.
이어 “폴더블폰도 갤럭시S·노트 시리즈처럼 매년 업그레이드된 모델을 내놓을 것”이라며 ”다만 한국과 미국 등 일부 국가와 일부 통신 사업자한테만 유통되는 제약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스마트폰 사업 부진 돌파구는?
“내년 5G 상용화 계기로 AI‧IoT‧AR 등 첨단 기술 구현으로 최근의 부진 만회할 것”
“향후 폴더블폰 외에도 롤러블폰과 스크레처블폰 개발에도 나설 계획”
고 사장은 폴더블폰 외에도 롤러블폰과 스크레처블폰 등도 개발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폴더블폰이 모든 폼팩터를 대체할 수 있지 않기 때문에 롤러블폰과 스크레처블폰 등 관련 기술 파급효과가 큰 분야도 같이 연구하고 있다”며 “다만 지금은 모든 인력이 폴더블폰 개발에 투입될 정도로 폴더블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최근 스마트폰 사업 실적 부진에 대해 고 사장은 “5G,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머신러닝, 증강현실(AR) 등을 돌파구라 생각하고 있다”며 “특히 5G는 전 세계 상용화를 앞둘 정도로 세계 각 국의 준비 작업이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5G를 통한 사용자경험 구현 등 고민이 많다”고 밝혔다.
이어 “5G는 IoT의 근간이자 AR 기술의 백본(backbone)으로 게임회사가 가장 큰 수혜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새로운 기술과 변화하는 기술을 잘 활용해 우리 경제에 기여할 방법을 많이 고민하고 우리 국민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의 사항은?
“업계, 내년 2월 스페인 MWC 통해 폴더블폰 완전 공개 예상”
“가격은 최저 1500달러(약 169만 원), 최고 2000달러(약 225만 원) 수준 책정될 것”
“첫 폴더블폰은 LTE폴더블폰으로 출시, 5G폴더블폰은 내년 하반기 출시 예정”
업계에서는 SDC 이후 여러 관측이 나왔다. 우선 삼성전자 폴더블폰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9’ 개막 직전에 모든 것이 공개될 것이란 전망이다.
가격은 기존 프리미엄 스마트폰보다 비싼 최저 1500달러(약 169만 원)에서 2000달러(약 225만 원) 수준에서 책정될 것이란 예견이다.
삼성전자는 앞서 9~10월 국내 이통3사에 폴더블폰 시제품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통사는 삼성전자 폴더블폰이 상용화가 가능할 정도로 수준이 매우 높음을 확인하고 내년 6월 이후로 잡았던 출시 일정을 수정, 크게 앞당기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는 전언이다.
또한 시판용 폴더블폰 두께는 삼성전자가 SDC에서 공개한 것보다 훨씬 얇은 것으로 전해진다. 삼성전자는 이달 초 구글에 폴더블폰 500대를 제공하며 운용체계(OS) 개발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도 파악된다.
이밖에 첫 폴더블폰은 5G가 아닌 일반 LTE로 개통한다. 5G 인프라를 구축한 국가가 일부에 국한해 수출에 제약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LTE 폴더블폰을 우선 선보인 후 내년 하반기 5G 상용화한 일부 국가부터 5G 폴더블폰을 내세우겠다는 계획이다.
인터뷰 주요 내용은?
“폴더블폰의 핵심 특징은 최적의 사용자 경험(UX), 개발자와 함께 UX 최적화 구축 중”
“폴더블폰도 매년 업그레이드된 모델 내놓을 것, 일부 국가에만 유통될 수 있어”
고 사장은 이번 SDC에서 폴더블폰 디스플레이를 선보인 것은 폴더블폰이 상용화 수준에 근접했음을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폴더블폰의 핵심인 접고 펴는 디스플레이부터 배터리와 경량화 등 기술적인 고민을 해결했음을 증명했다.
또한 고 사장은 삼성 폴더블폰의 가장 큰 특징이 최적의 사용자 경험(UX)이라고 강조했다. 고 사장은 “새로운 UX인 ‘원 UI’는 한 손으로도 태블릿만큼 넓어진 화면을 간편하고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다”며 “지난 9월 순다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폴더블폰 UX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결성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SDC에 참석한 일부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폴더블폰 시제품을 배포해 UX 최적화를 요청했다”며 “출시 과정에서 개발자와 함께 제품을 만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폴더블폰의 개발 과정도 언급했다.
이어 “폴더블폰도 갤럭시S·노트 시리즈처럼 매년 업그레이드된 모델을 내놓을 것”이라며 ”다만 한국과 미국 등 일부 국가와 일부 통신 사업자한테만 유통되는 제약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스마트폰 사업 부진 돌파구는?
“내년 5G 상용화 계기로 AI‧IoT‧AR 등 첨단 기술 구현으로 최근의 부진 만회할 것”
“향후 폴더블폰 외에도 롤러블폰과 스크레처블폰 개발에도 나설 계획”
고 사장은 폴더블폰 외에도 롤러블폰과 스크레처블폰 등도 개발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폴더블폰이 모든 폼팩터를 대체할 수 있지 않기 때문에 롤러블폰과 스크레처블폰 등 관련 기술 파급효과가 큰 분야도 같이 연구하고 있다”며 “다만 지금은 모든 인력이 폴더블폰 개발에 투입될 정도로 폴더블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최근 스마트폰 사업 실적 부진에 대해 고 사장은 “5G,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머신러닝, 증강현실(AR) 등을 돌파구라 생각하고 있다”며 “특히 5G는 전 세계 상용화를 앞둘 정도로 세계 각 국의 준비 작업이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5G를 통한 사용자경험 구현 등 고민이 많다”고 밝혔다.
이어 “5G는 IoT의 근간이자 AR 기술의 백본(backbone)으로 게임회사가 가장 큰 수혜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새로운 기술과 변화하는 기술을 잘 활용해 우리 경제에 기여할 방법을 많이 고민하고 우리 국민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의 사항은?
“업계, 내년 2월 스페인 MWC 통해 폴더블폰 완전 공개 예상”
“가격은 최저 1500달러(약 169만 원), 최고 2000달러(약 225만 원) 수준 책정될 것”
“첫 폴더블폰은 LTE폴더블폰으로 출시, 5G폴더블폰은 내년 하반기 출시 예정”
업계에서는 SDC 이후 여러 관측이 나왔다. 우선 삼성전자 폴더블폰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9’ 개막 직전에 모든 것이 공개될 것이란 전망이다.
가격은 기존 프리미엄 스마트폰보다 비싼 최저 1500달러(약 169만 원)에서 2000달러(약 225만 원) 수준에서 책정될 것이란 예견이다.
삼성전자는 앞서 9~10월 국내 이통3사에 폴더블폰 시제품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통사는 삼성전자 폴더블폰이 상용화가 가능할 정도로 수준이 매우 높음을 확인하고 내년 6월 이후로 잡았던 출시 일정을 수정, 크게 앞당기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는 전언이다.
또한 시판용 폴더블폰 두께는 삼성전자가 SDC에서 공개한 것보다 훨씬 얇은 것으로 전해진다. 삼성전자는 이달 초 구글에 폴더블폰 500대를 제공하며 운용체계(OS) 개발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도 파악된다.
이밖에 첫 폴더블폰은 5G가 아닌 일반 LTE로 개통한다. 5G 인프라를 구축한 국가가 일부에 국한해 수출에 제약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LTE 폴더블폰을 우선 선보인 후 내년 하반기 5G 상용화한 일부 국가부터 5G 폴더블폰을 내세우겠다는 계획이다.
bmkim 3839 조회
삼성전자의 폴더블폰(폴더블 스마트폰)에 대한 윤곽이 오는 11월에 구체적으로 드러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10월 31일 개최된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11월 7~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삼성개발자회의를 통해 폴더블폰의 유저 인터페이스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락적인 개발 방향도 공개됐다. 삼성전자측은 “폴더블폰은 혁신적인 폼팩터를 통해 휴대폰과 대화면의 경험을 완벽히 결합하려 한다”면서 “접으면 스마트폰의 사용성을 누릴 수 있고 펼치면 태블릿의 사용경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11일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이 미국 씨넷(Cnet)과의 인터뷰에서 “삼성의 폴더블 기기는 태블릿으로 변형할 수 있고, 반으로 접어 주머니에 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것과 일맥상통한다. 이를 볼 때 접을 때는 4.5인치의 스마트폰처럼 사용할 수 있고 펼칠 때는 7.3인치 태블릿PC처럼 활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개발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본격적인 실물은 올해 내에는 만나보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 측은 “구체적인 폴더블폰 출시 일정에 관해서는 아직 공개가 어렵다”고 전했다.
다만, 미국 IT매체 폰아레나(Phonearena)는 내년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9나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 2019에서 삼성 폴더블폰이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를 볼 때 내년 상반기에는 삼성 폴더블폰의 실물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bmkim 3673 조회
나는 현재 네덜란드에 워홀비자로 체류 중인데....네덜란드에서 은행 계좌를 만드려면 BSN이 필요하고 BSN을 받으려면 거주등록이 가능한 집이 필요한데 이놈의 집을 구하기가 여간 쉬운 게 아니라 한달 동안 은행 계좌 없이 살았다...너무너무 불편했음ㅠㅠ 그런데 얼마전에 인스타그램을 보다가 카카오뱅크처럼 엄청 쉽게 은행 계좌를 만들 수 있다는 광고를 보고 신청했는데 진짜 됐다..?????
현재 서비스 가능 국가는 독일, 오스트리아,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벨기에, 에스토니아, 핀란드, 그리스, 아일랜드,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룩셈부르크, 포르투갈,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정도? 아 내가 스페인 은행계좌 때문에 얼마나 난리를 쳤는데...미리 알았더라면...ㅎㅎ...
이름은 N26이고 앱만 다운 받고 여권 사진, 얼굴이 잘 보이는 셀카를 통해서 본인 인증을 완료하면 검토 후에 계좌가 개설되었다는 연락이 온다..!!!!! 절차는 따라하기만 하면 되는 거라서 따로 소개하지는 않을 것이고(귀찮음) 현재 네덜란드 계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N26계좌를 만든 이유는
1. 카드 디자인이 예쁨
나는 약간 굼자 쒸...처럼 총도 예뻐야 하는 사람...
2. 마스터 카드가 갖고 싶었다.
네덜란드 은행 카드는 마에스트로고 네덜란드에서는 마스터보다 마에스트로가 편하긴 한데 해외결제나(페이팔 같은) 해외 사이트 결제할 때 iDEAL이 없으면 결제가 안 됨.
3. 계좌유지비가 없다.
사실 네덜란드 은행 계좌 유지비도 그다지 큰 편은 아니라서 상관은 없는데 곧 프랑스로 이사 가기 때문에...네덜란드 은행 계좌는 닫으려고 생각 중. 프랑스는 또 어떨지 몰라서. 프랑스에서 은행 계좌 여는 게 엄청나게 번거롭다는 글을 읽은 기억 때문에 혹시 모르니 그냥 살려둘까도 생각 중이다.
4. 여러 통장으로 돈 관리 좀 해보려고
소위 통장은 4개 가지고 쓰라는 썰이 있는데 은행 계좌를 여기서 외국인이 여러 개 열기가 쉽지 않아서...(?) 사실 시도는 안 해봤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N26 계좌를 개설했다.
나는 무료 계좌를 열었지만 한달에 10유로 정도를 내고 black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는데 외화 인출 시 수수료가 없는 듯 하다. 아마 유로-파운드, 혹은 동유럽 북유럽 국가를 자주 다니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아닐까... 나 말구..이 외에도 수수료가 거의 없는 편.
교환학생이거나, 워홀이거나, 이미 현지 계좌가 있다 하더라도 계좌 유지비가 없어서 귀국 후에도 계좌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나중에여행할 때 사용 가능하니까) 여분 카드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외국인으로서는 만드는 게 이득인 카드라고 생각한다. 제발 프랑스에서 월급 통장으로 쓸 수 있기를 바람.
혹시 N26 계좌 개설을 하고 싶으신 분들은 댓글로 이메일 남겨 주시면 초대장 보내드릴게요... :D 통장 개설 후 마스터 카드를 사용하면 둘 다 15유로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당...!!
이름은 N26이고 앱만 다운 받고 여권 사진, 얼굴이 잘 보이는 셀카를 통해서 본인 인증을 완료하면 검토 후에 계좌가 개설되었다는 연락이 온다..!!!!! 절차는 따라하기만 하면 되는 거라서 따로 소개하지는 않을 것이고(귀찮음) 현재 네덜란드 계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N26계좌를 만든 이유는
1. 카드 디자인이 예쁨
나는 약간 굼자 쒸...처럼 총도 예뻐야 하는 사람...
2. 마스터 카드가 갖고 싶었다.
네덜란드 은행 카드는 마에스트로고 네덜란드에서는 마스터보다 마에스트로가 편하긴 한데 해외결제나(페이팔 같은) 해외 사이트 결제할 때 iDEAL이 없으면 결제가 안 됨.
3. 계좌유지비가 없다.
사실 네덜란드 은행 계좌 유지비도 그다지 큰 편은 아니라서 상관은 없는데 곧 프랑스로 이사 가기 때문에...네덜란드 은행 계좌는 닫으려고 생각 중. 프랑스는 또 어떨지 몰라서. 프랑스에서 은행 계좌 여는 게 엄청나게 번거롭다는 글을 읽은 기억 때문에 혹시 모르니 그냥 살려둘까도 생각 중이다.
4. 여러 통장으로 돈 관리 좀 해보려고
소위 통장은 4개 가지고 쓰라는 썰이 있는데 은행 계좌를 여기서 외국인이 여러 개 열기가 쉽지 않아서...(?) 사실 시도는 안 해봤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N26 계좌를 개설했다.
나는 무료 계좌를 열었지만 한달에 10유로 정도를 내고 black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는데 외화 인출 시 수수료가 없는 듯 하다. 아마 유로-파운드, 혹은 동유럽 북유럽 국가를 자주 다니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아닐까... 나 말구..이 외에도 수수료가 거의 없는 편.
교환학생이거나, 워홀이거나, 이미 현지 계좌가 있다 하더라도 계좌 유지비가 없어서 귀국 후에도 계좌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나중에여행할 때 사용 가능하니까) 여분 카드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외국인으로서는 만드는 게 이득인 카드라고 생각한다. 제발 프랑스에서 월급 통장으로 쓸 수 있기를 바람.
혹시 N26 계좌 개설을 하고 싶으신 분들은 댓글로 이메일 남겨 주시면 초대장 보내드릴게요... :D 통장 개설 후 마스터 카드를 사용하면 둘 다 15유로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당...!!
bmkim 5415 조회
일단 독일에 오면, 아니 어느 국가를 가더라도, 나는 은행을 여는 편을 선호해서 (하지만 주변에 보면 은행 안열고 ATM 출금으로만 살아남는 용자들이 있음. 띠용!) 은행부터 여는데. 많은 나라들이 (한국인에게 한국 은행도...) 은행을 쉽게 막 열어 주지 않는다.
아니 어짜피 마이너스도 안되는데 은행을 열어주지 않는이유 무엇....
어학/유학 비자를 받아야 하는 사람들은 슈페어 콘토를 열어야 하는데, 이거는 내가 알기로는 몇몇 특정 은행에서만 해준다. 도이치방크나 슈파카세같은......
대부분의 은행들은 이런저런 서류를 요구하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만 26세 이상 학생이 아닌자는 한달에 일정 금액의 *은행 이용료*를 받는다. 이게 중국 있을때는 년에 한국돈으로 천원 이천원 밖에 안되서, 귀국시 해지만 하고 그냥 내고 살았는데, 독일은 (예전 기억으로는 호주도) 학생이 아니면, 한달에 몇천원씩 이용료를 낸다. 아니 그 돈이면 한끼를 (해) 먹을수 있는 돈인데.....
나는 그래서 (독일에서만) 제약이 좀 있지만, 돈넣고 빼서 쓰고 결제하고 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는, N26을 쓰고 있다.
일단 N26 규정이, 첫 3달은 (독일에서만) 5번 무료출금 이후에는 (독일에서만) 3번 무료 출금이다. 왜 자꾸 (독일에서만)을 붙이는 이유는 독일 외 국가에서는 얼마를 어떻게 뽑아도 무료 이기 때문에..... 따흐흑..... 나는 쫄보라서 카드카피가 무서웠기 때문에, 스페인 마요카 갔을때 까르푸에 있는 ATM기에서 두번 200유로 150유로를 출금 했는데, 두번다 무료횟수도 갉아 먹지 않고, 수수료 없이 돈을 주었다.
간단하게 장단점을 비교해 보자면, (다른 은행을 안써봐서 타 은행과의 비교는 어렵지만, 타 은행들은 수수료 받는거 말고 한국은행과 큰 차이점이없지 않을까라고 생곽한돠)
장점 | 단점 |
1. 수수료가 없다! : Black카드를 쓰면 수수료가 있지만, Black카드는 뭔가 좀더 혜택이 있지만 송금/이체/출금/결제의 네가지만 주로 사용하는 나같은 일반 이용자일 경우엔 그다지 수수료 내고 카드를 쓸 필요가 없당. 2. 앱푸시로 돈이 쓰거나 나가면 바로 온다. : 일단 앱에서 돈이 나가면 돈이 나갔다고 알려준다, 들어와도 알려줌. 3. 영어가 통한다. : 나같이 시골 사는 사람들한테는 이게 큰 장점인게, 독일이지만, 영어가 안통한다. 그런 의미에서 상담받을때도, 여권으로 본인인증을 할때도, 문제가 있어서 문의를 할때도, 전부 영어가 통하는데다가, 이게 좀 거시기한 이윤데, 가끔 상담전화 걸어야 되는데는, 전화 받는사람이 영어 억양이 강하거나 그러면, 은행업무 같은건 중요한건데, 여러번 되 물어야 되거나, 이해를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 단점이 있는데, 여기는 채팅으로 상담이 가능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더 좋았음. 4. 카드만 받으면 된다. : 다른 은행의 경우에는 3번에 걸쳐 카드, 카드 비빌번호, 뭐시기 번호 이렇게 세번에 걸쳐 우편이 오는데 (그리고 가끔 누락되면 다시 보내 달라고 해야...하는...)여기는 카드 한번만 받으면 나머지는 앱에서 가능하다. 하지만 나는 이스터끼면서 카드를 분실한건지 남들은 3일만에도 받았다는 카드를 4주 만에 받았지. 훝훝! 5. 은행을 가리지 않고 돈을 출금할수 있다. : 이건 좀 회색분자 인거 같은데 타 은행처럼 그 은행 ATM기에서만 출금해야 노수수료가 아니라, 어떤 은행에서 뽑아도 *일단은* 수수료가 없다. 근데 대신 출금제한이 있지. 6. CASH26으로 해당 가맹점에서 돈을 뽑을수 있다. : 한달 무료 출금횟수를 다 썼으면 어떻게 하느냐?, 그럼 CASH26으로 가까운 슈퍼마켓따위에 가서 출금하면 된다. 참고로 우리동네는 안됨.....D:.... | 1. 출금 제한이 있다. : 처음 가입자에 한해서 첫 3달은 한달에 5번 무료, 이후에는 한달에 3번 무료. 2. 입금 제한이 있다. : 현금 입금의 경우에 100유로 이상은 수수료를 받는다. 3. 시골의 경우 CASH26안되는 것 같다... : 사실 한달에 3번만 출금 해도 되고, 정 안되면, 남친한테 이체해서 현금 받아도 되기는 하는데, 내 성격상 있다고 하는 기능은 다 써보는데, 내가 사는 동네는 촌동네라 그런지 일반 마트 캐셔들이 N26이 뭔지 모르고, 그냥 찍으면 된다고 해서 찍어도 시스템이 돈을 주라고 하지 않고 에러만 난다.... 대도시러들은 잘들 뽑아서 쓰시는것 같은데.... 4. 보안? : 이건 개인적인 의문인데, 이렇게 쉽게 뭔가 되면 나는 보안이 의심스럽더랑.. 근데 페북 북유네 같은거 보면, 이거 이미 쓴지 몇년 되신 분들이 있다길레 (그리고 사실 넣어 쓰는 돈이 큰돈이 아니라서 ㅎㅎ) 그냥 쓰고 있다. 5. 한국으로의 송금 수수료 : 나는 해본적도 없고 할일도 없을것 같지만, 가끔 독유네(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오는거 보면, 한국으로 송금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수수료가 아주 매우 비싸다고 한다. 얼만지는 안알아 봤다. 궁금치도 않다. |
뭐 현재 일도 없고, 융에콘도라고 하는 수수료 면제되는 콘토(계좌)를 만들 수 있는 26세 이하도 아니기 때문에........ N26씁니다. 나름 죠아.......
만드는 방법을 쓰려다가 저번에 여기쯤에서 글 저장 해놓고 간것같다.
사진은 언젠가 생각나면... 스샷을 해서 올리기로 하고......(왜냐면 너무 귀찮기 때문에 ㅎㅎ.....)
일단 N26앱을 받는다. 구글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 들어가면 있는데, 애플 사용자는 혹시 없다면 국가 설정을 독일로 바꾸기로 하자. 언제쓸진 모르지만 폰 개통할때 (나는 알디톡 개통함) 남은 금액확인&충전하는 앱 받으려면 독일로 설정되어 있어야 앱이 다 뜬다.. 앱으로 해도 되고 https://n26.com/en-de/ 웹사이트 들어가도 등록 할수 있다.
영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어렵진 않음
해외 직구할때쓰던 영어실력을 십분 발휘해 보도록 합시다. 뭐 어려운거 물어 보는거 없이 이름 전화번호 주소 여권번호 이메일주소 이런거 물어보니까..사실은 새계정 만들기해서 스샷 찍었었는데, 번호가 없어서 찍다가 그냥 포기 했습니당..
솔직히 독일 오는 사람중에 이름 전화번호 이런거 영어로 모르는 사람 없잖아요...... ( ..)....
애니웨이..
사실 스샷을 찍을수가 없기때문에 전적으로 내 기억에만 의존하자면,
신상정보 다 쓰고 나면, 신상확인? 을 한다. 나는 어짜피 그 당시에 할줄아는 독일어는 구텐탁과 당케쉰 하나였기 때문에 당연히 영어로했지만, 독일어나 영어중 자신있는것으로 하면 되겠다.
신상확인은 영상통화를 통해 이뤄지는데, 여권번호를 불러봐라 여권을 닫고 생일을 불러봐라 여권 사진있는 부분을 왔다갔다 해봐라 등등등 그냥 시키는데로 넹넹넹 하고 하면 된다.
그럼 계좌가 바로 열립니다. (기억에 계좌는 당일 바로 열린것으로 기억)
우왕!
계좌가 열렸으니 대부분의 은행활동을 할 수가 있는데, 카드가 아직 없기 때문에 카드로 기계출금이 안된다. (앱으로만도 출금을 할 수 있는 CASH26이라는 서비스가 있는데, 우리동네에서는 안되는데 큰 도시에서는 된다고 한다. 앱에서 설정해서 슈퍼같은데 가서 뽑는 시스템인데, 카드없이도 가능 하다)
그리고 카드가 오는데......
사람에 따라서 2~3일 안에 받았다는 사람도 있고..... 나는 중간에 부활절 때문인지 아닌지 뭔진 모르겠지만 4주 걸려서 받았다. 그것도 중간에 왜 안오나요 해서 새로 카드 보낸거 받음... 첫번째 카드는 어딜로 갔을깡..? 그러니 카드가 늦게 온다고 걱정하지 마시길.
그리고 카드가 오면 카드 등록을 하고, 비밀번호 등록을 하면 카드를 쓸 수 있습니당.
참고로 N26카드는 긁거나 꼽아서 결제하는거 말고 대서 결제하는것도 됨.
(몰랐는데 정신 없을때 한국에서 처럼 습관적으로 캐셔한테 카드 드리고 캐셔분이 카드를 기기에 대서 결제를 하는걸 보면서 알았음. 저번주에. ㅎㅎㅎㅎㅎ)
음 정리하자면
1) 여권을 준비
2) 앱을 받거나, 웹사이트를 들어간다 (https://n26.com/en-de/)
3) 회원가입을 하고 인증을 한다.
4) 기다린다
5) 카드를 받으면 카드를 등록해서 사용한다.
송금을 위한 정보를 주자면,
(카뱅기준)
이름은 이름 성 으로 대문자 하면되고 예를들어 홍길동이면 이렇게: GILDONG HONG
은행코드는 NTSBDEB1XXX (카뱅에서 N26을 검색해서 찾을수가 없음..)
계좌번호는 카드 받으면 카드 뒷면에 IBAN뒤에 있는 독일기준 DE라고 써있는부분 부터 시작이다 DE1234567890 끝까지가 계좌번호임
그리고 주소.
끗.
장점 | 단점 |
1. 수수료가 없다! : Black카드를 쓰면 수수료가 있지만, Black카드는 뭔가 좀더 혜택이 있지만 송금/이체/출금/결제의 네가지만 주로 사용하는 나같은 일반 이용자일 경우엔 그다지 수수료 내고 카드를 쓸 필요가 없당. 2. 앱푸시로 돈이 쓰거나 나가면 바로 온다. : 일단 앱에서 돈이 나가면 돈이 나갔다고 알려준다, 들어와도 알려줌. 3. 영어가 통한다. : 나같이 시골 사는 사람들한테는 이게 큰 장점인게, 독일이지만, 영어가 안통한다. 그런 의미에서 상담받을때도, 여권으로 본인인증을 할때도, 문제가 있어서 문의를 할때도, 전부 영어가 통하는데다가, 이게 좀 거시기한 이윤데, 가끔 상담전화 걸어야 되는데는, 전화 받는사람이 영어 억양이 강하거나 그러면, 은행업무 같은건 중요한건데, 여러번 되 물어야 되거나, 이해를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 단점이 있는데, 여기는 채팅으로 상담이 가능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더 좋았음. 4. 카드만 받으면 된다. : 다른 은행의 경우에는 3번에 걸쳐 카드, 카드 비빌번호, 뭐시기 번호 이렇게 세번에 걸쳐 우편이 오는데 (그리고 가끔 누락되면 다시 보내 달라고 해야...하는...)여기는 카드 한번만 받으면 나머지는 앱에서 가능하다. 하지만 나는 이스터끼면서 카드를 분실한건지 남들은 3일만에도 받았다는 카드를 4주 만에 받았지. 훝훝! 5. 은행을 가리지 않고 돈을 출금할수 있다. : 이건 좀 회색분자 인거 같은데 타 은행처럼 그 은행 ATM기에서만 출금해야 노수수료가 아니라, 어떤 은행에서 뽑아도 *일단은* 수수료가 없다. 근데 대신 출금제한이 있지. 6. CASH26으로 해당 가맹점에서 돈을 뽑을수 있다. : 한달 무료 출금횟수를 다 썼으면 어떻게 하느냐?, 그럼 CASH26으로 가까운 슈퍼마켓따위에 가서 출금하면 된다. 참고로 우리동네는 안됨.....D:.... | 1. 출금 제한이 있다. : 처음 가입자에 한해서 첫 3달은 한달에 5번 무료, 이후에는 한달에 3번 무료. 2. 입금 제한이 있다. : 현금 입금의 경우에 100유로 이상은 수수료를 받는다. 3. 시골의 경우 CASH26안되는 것 같다... : 사실 한달에 3번만 출금 해도 되고, 정 안되면, 남친한테 이체해서 현금 받아도 되기는 하는데, 내 성격상 있다고 하는 기능은 다 써보는데, 내가 사는 동네는 촌동네라 그런지 일반 마트 캐셔들이 N26이 뭔지 모르고, 그냥 찍으면 된다고 해서 찍어도 시스템이 돈을 주라고 하지 않고 에러만 난다.... 대도시러들은 잘들 뽑아서 쓰시는것 같은데.... 4. 보안? : 이건 개인적인 의문인데, 이렇게 쉽게 뭔가 되면 나는 보안이 의심스럽더랑.. 근데 페북 북유네 같은거 보면, 이거 이미 쓴지 몇년 되신 분들이 있다길레 (그리고 사실 넣어 쓰는 돈이 큰돈이 아니라서 ㅎㅎ) 그냥 쓰고 있다. 5. 한국으로의 송금 수수료 : 나는 해본적도 없고 할일도 없을것 같지만, 가끔 독유네(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오는거 보면, 한국으로 송금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수수료가 아주 매우 비싸다고 한다. 얼만지는 안알아 봤다. 궁금치도 않다. |
뭐 현재 일도 없고, 융에콘도라고 하는 수수료 면제되는 콘토(계좌)를 만들 수 있는 26세 이하도 아니기 때문에........ N26씁니다. 나름 죠아.......
만드는 방법을 쓰려다가 저번에 여기쯤에서 글 저장 해놓고 간것같다.
사진은 언젠가 생각나면... 스샷을 해서 올리기로 하고......(왜냐면 너무 귀찮기 때문에 ㅎㅎ.....)
일단 N26앱을 받는다. 구글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 들어가면 있는데, 애플 사용자는 혹시 없다면 국가 설정을 독일로 바꾸기로 하자. 언제쓸진 모르지만 폰 개통할때 (나는 알디톡 개통함) 남은 금액확인&충전하는 앱 받으려면 독일로 설정되어 있어야 앱이 다 뜬다.. 앱으로 해도 되고 https://n26.com/en-de/ 웹사이트 들어가도 등록 할수 있다.
영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어렵진 않음
해외 직구할때쓰던 영어실력을 십분 발휘해 보도록 합시다. 뭐 어려운거 물어 보는거 없이 이름 전화번호 주소 여권번호 이메일주소 이런거 물어보니까..사실은 새계정 만들기해서 스샷 찍었었는데, 번호가 없어서 찍다가 그냥 포기 했습니당..
솔직히 독일 오는 사람중에 이름 전화번호 이런거 영어로 모르는 사람 없잖아요...... ( ..)....
애니웨이..
사실 스샷을 찍을수가 없기때문에 전적으로 내 기억에만 의존하자면,
신상정보 다 쓰고 나면, 신상확인? 을 한다. 나는 어짜피 그 당시에 할줄아는 독일어는 구텐탁과 당케쉰 하나였기 때문에 당연히 영어로했지만, 독일어나 영어중 자신있는것으로 하면 되겠다.
신상확인은 영상통화를 통해 이뤄지는데, 여권번호를 불러봐라 여권을 닫고 생일을 불러봐라 여권 사진있는 부분을 왔다갔다 해봐라 등등등 그냥 시키는데로 넹넹넹 하고 하면 된다.
그럼 계좌가 바로 열립니다. (기억에 계좌는 당일 바로 열린것으로 기억)
우왕!
계좌가 열렸으니 대부분의 은행활동을 할 수가 있는데, 카드가 아직 없기 때문에 카드로 기계출금이 안된다. (앱으로만도 출금을 할 수 있는 CASH26이라는 서비스가 있는데, 우리동네에서는 안되는데 큰 도시에서는 된다고 한다. 앱에서 설정해서 슈퍼같은데 가서 뽑는 시스템인데, 카드없이도 가능 하다)
그리고 카드가 오는데......
사람에 따라서 2~3일 안에 받았다는 사람도 있고..... 나는 중간에 부활절 때문인지 아닌지 뭔진 모르겠지만 4주 걸려서 받았다. 그것도 중간에 왜 안오나요 해서 새로 카드 보낸거 받음... 첫번째 카드는 어딜로 갔을깡..? 그러니 카드가 늦게 온다고 걱정하지 마시길.
그리고 카드가 오면 카드 등록을 하고, 비밀번호 등록을 하면 카드를 쓸 수 있습니당.
참고로 N26카드는 긁거나 꼽아서 결제하는거 말고 대서 결제하는것도 됨.
(몰랐는데 정신 없을때 한국에서 처럼 습관적으로 캐셔한테 카드 드리고 캐셔분이 카드를 기기에 대서 결제를 하는걸 보면서 알았음. 저번주에. ㅎㅎㅎㅎㅎ)
음 정리하자면
1) 여권을 준비
2) 앱을 받거나, 웹사이트를 들어간다 (https://n26.com/en-de/)
3) 회원가입을 하고 인증을 한다.
4) 기다린다
5) 카드를 받으면 카드를 등록해서 사용한다.
송금을 위한 정보를 주자면,
(카뱅기준)
이름은 이름 성 으로 대문자 하면되고 예를들어 홍길동이면 이렇게: GILDONG HONG
은행코드는 NTSBDEB1XXX (카뱅에서 N26을 검색해서 찾을수가 없음..)
계좌번호는 카드 받으면 카드 뒷면에 IBAN뒤에 있는 독일기준 DE라고 써있는부분 부터 시작이다 DE1234567890 끝까지가 계좌번호임
그리고 주소.
끗.
bmkim 5692 조회
오랫만에 올리는 맛집 포스팅입니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Buena Vista라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시내(Hauptwache)에 바로 위치한 스페인 레스토랑입니다.
(독일에 있는 레스토랑들을 포스팅하면서 아직 독일 레스토랑을 리뷰하지 않은 것은 함정...)
레스토랑의 전경입니다.
외부 전경은 식당 전체가 통유리로 현대식 모던한 인테리어를 보여주고 내부는 수많은 와인병들이 벽들을 장식하고 커다란 예술조각품들이 벽에 붙어있는 쉽게말하면 분위기는 좋다!! 이겁니다.
레스토랑은 위치도 시내 중심에 위치하여 좋고 그렇고 맛도 좋아서 그런지 저녁시간대에는 항상 사람들이 붐비기 때문에 예약을 꼭 해주는 것이 안전합니다. 글쓴이는 이번이 처음 방문한 것은 아니고 이미 여러번 방문한 식당이고, 전에 왔을때는 2명으로 적은 인원이라 예약을 하지 않아도 되었지만 이번에는 인원수가 좀 되서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하였습니다.
Buena Vista에서 글쓴이가 추천하고 싶은 것은 Lava-Stein(달궈진 돌판)스테이크와 타파스 셋트 메뉴입니다. (못난 사진 죄송..)
달궈진 돌에 생고기를 직접 구워먹는 시스템입니다. 세가지 소스가 있는데 치즈와 페퍼가 들어간 소스와 달콤한 페퍼소스 그리고 향신료 맛이 들어간 매콤한 소스 3가지가 있습니다. 굵은 소금과 후추가루가 같이 있어 고기를 구울때 본인 취향에 뿌리시면 됩니다. 꼭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offenkatofel 이라는 사진 오른쪽에 치즈소스를 뿌린 구운 감자가 있는데 함께 드시면 잘 어울립니다. 또하나 글쓴이만의 팁은 샐러드를 추가하실 수 있는데 달콤한 드레싱의 샐러드에 구운 고기를 싸서 드시면 한국인 입맛에 꼭 맞는 맛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스테이크 종류는 크게 세가지로 Rum, Filet, Rib Eye 가 있는데 가장 추천해드리는 고기는 Rib Eye(꽃등심)입니다. 지방이 많아서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최고입니다.
그 다음으로 추천해드리는 것은 타파스 셋트메뉴입니다. 베이컨, 해물 치즈소스, 치킨 등 다양한 타파스들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여럿이서 술안주로 함께 드시면 좋은 메뉴입니다. 맛은 종류가 많아서 솔직히 그저 그런데 일단 비주얼이 좋아서 사진찍는 용으로는 그만입니다. 많은 타파스들 중에서 가장 맛있었던 것은 의외로 마요네즈 소스였는데 마늘향이 들어간 마요네즈 맛이었는데 빵과 함께먹으면 기가막히더군요. 집에서 만들어 먹고 싶은 맛입니다. 강추!!
식탁의 비주얼은 대략 이런 느낌. 푸짐합니다.
별 갯수는 ★★★★★★
평균 4점으로 글쓴이가 방문해본 프랑크푸르트 Hauptwache 시내에 있는 식당 중 스테이크로는 단연 1등입니다.
식당 홈페이지 주소
http://www.buenavista-ffm.de/food/food.htm
Buena Vista
Große Eschenheimer Straße 13
60313 Frankfurt/Main
phone. +49 (0) 69 900 25 835
bmkim 5554 조회
닭고기
KR | EN | DE |
닭 | chicken | Hähnchen |
닭가슴살 | chicken(breast) | Hähnchenbrustfilet |
닭허벅다리 | chicken(thigh) | Hähnchenoberschenkel |
닭다리 | chicken(drumstick) | Hähnchenunterschenkel |
닭날개 | chicken(wing) | Hähnchenflügel |
닭 다리와 허리사이 | chicken(?) | Hähnchenkeulen |
닭목 | chicken(neck) | Hähnchenhälse |
돼지고기
KR | 기EN | DE |
목살 | pork(neck) | Halssteak |
목심 | pork(neck;shoulder loin) | Schweinenacken |
앞다리 | pork(picnic) | Schweinesschulter |
뒷다리 | pork(ham) | Schinken |
등갈비 | pork(back rib) | Rückenspeck |
갈비 | pork(rib) | Rippe |
항정살 | pork(jowls) | dicke Rippe |
삼겹살 | pork(single ribbed;belly) | Schweinebauch |
등심 | pork(loin) | Kotelett |
가브리살 | pork(?) | Stielkotelett? |
안심 | pork(tender loin) | Filet |
돼지볼살 | pork(cheek meat) | Schweinsbacke |
갈매기살 | pork(skirt meat) | Bauchlappen? |
사태 | pork(shank) | Eisbein;Stelze |
발 | pork(foot) | Schweinsfuß |
다진돼지고기 | pork(minced meat) | Schweinehackfleisch |
아기돼지 | suckling pig | Spanferkel |
? | ? | Schmetterlingsteak vom Schwein |
추천 고기 : 이베리코(Iberico) 스페인 흑돼지. 돼지고기인데도 불구하고 한우맛이 남. 이베리코 하몬도 추천.
소고기
KR | EN | DE |
목심;장정육 | beef(neck) | Rinderhals;Kamm;Nacken |
목심 | beef(chuck) | Fehlrippe;falsches Filet;Schulterfilet |
갈비 | beef(rib) | Spann-;Querrippe |
양지 | beef(brisket) | Rinderbrust |
양지 | beef(flank) | Flanke |
꽃등심 | beef(rib eye roll) | Hochrippe;Entrecote |
채끝 | beef(strip loin) | Vorderripe;(hohes)Roastbeef |
등심 | beef(loin) | flaschen Roastbeef;Roastbraten;Zwischenrippenstück |
안심 | beef(tenderloin) | Filet |
안창살 | beef(thin skirt) | Dünnung |
앞다리살 | beef(clod&blade) | Schulter&Bug&Schaufel |
LA갈비 | beef(short rib 123A) | |
우둔살 윗쪽 | beef(top-&inside) | Oberschale;Kluft |
우둔살 | beef(siverside) | Unterschale;Schwanzstück |
설도 | beef(rump cap) | Tafelspitz;Hüftdeckel |
설도 | beef(rump) | Blume Hüfte;Rose |
설도 | beef(rumpsteak) | Hüftsteak |
꼬리 | beef(ox tail) | Ochsenschwanz |
사태 | beef(shank;shin) | Hesse;Wade;Mäusle |
차돌박이 | beef(a meat like quarz) | |
다진소고기 | beef(minced meat) | Rinderhackfleisch |
저민소고기 | Schabefleisch vom Rind | |
사골 | ? | Rinderkochen |
사골+살점 | ? | Rinderfleischknochen |
? | ? | Holzfüllerscheib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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