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맥스270

나이키 에어맥스 270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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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 - 2018.11.27
#나이키  #에어맥스  #맥스270  #나이키운동화 
나이키 에어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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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 270이라는 신상제품.


최근 궁금했던 제품인데 

얼른 보자.










오우.

에어맥스270만을 위한 박스.


새로 나온 라인인데 박스를 전용으로 만들어 준걸 보니

나이키에서 야심작으로 출시한듯.










AIR 270 로고 재밌네.











,.








,.











에어맥스270의

첫인상은 매우 독특하다.


그동안 봐왔던 나이키 운동화들과는

약간 다른 형태의 개성이 보이는듯.


디테일이 많이 들어간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자세히 둘러보자.











앞코는 상당히 들려있어 

러닝화군으로 추정이 되고

max 로고가 음각으로 들어가 있는게 특징.










아주 많은 디테일들이 함축된 토박스.


재질은 안감메쉬+겉감니트의 2중구조로 되어있고

니트재질의 패턴이 3종으로 되어있으며

그 형태도 비대칭이라

눈에 확 들어오진 않는다.


일단 특이하다 라고 느껴짐.










끈구멍과 혀부분의 길이가 매우 짧다.

게다가 혀부분의 전체적인 형태도

기존의 운동화들과는 다르게 비대칭으로 됨.


와 에어맥스270 

디테일적인 부분에서 상당히 고심한 흔적이 보인다.


물론 호불호는 갈릴듯 싶고.


난 아직 판단유보..










위에서 내려다본 풀샷.


전체적인 실루엣도 정말 특이하다.













혀 상단부에 에어맥스270의 로고가 접착이 되어있는데

혀색상과 동일해서 노출이 안된다.


색상을 넣어줬으면 좋았을듯.












혀 두께는 뭐 당연히 얇고.











요즘 편한 운동화들의 공통점인

혀와 바디가 일체형 구조.










새로운 폰트의 AIRMAX 프린팅이 인솔에.













뒷축 고리에 에어맥스270 로고













앞쪽측면에 스우쉬 하나.












바디 중앙부에 스우쉬 둘











그리고 스우쉬 옆에 AIR270 로고가 또 하나.











에어맥스270의 옆면 풀샷.


특이하다 특이해.




미드솔도 앞쪽과 뒷쪽의 색상을 달리해놓았네.













구조나 패턴 등

모든게 기존 우리가 일반적으로 봐왔던

운동화와는 많이 다르다.












힐컵쪽 로고는 AIR 까지만 들어가 있는데 

역시 색상이 들어가 줬으면 좋았을듯.


뒷축 고리 시작부분에도 새끼스우쉬가 들어가 있네.



그러고보니 여기저기 로고들 참 많이 넣어놨다









뒷 중창 부분에는 

270 로고도 새겨져있고.

물론 자세히 들여다봐야 겨우 보이는 정도.











에어맥스270의 뒷면풀샷.


에어맥스95 GS 처럼 

일단 외관상 뒷쪽만 대용량 비저블 맥스에어가 들어가 있음.


아주 볼륨감 있고 빵빵해서 좋다.












안쪽면에도 

스우쉬와 270 로고가 잘 안벗겨지는 소재로 부착되어 있다.



그러고보니 스우쉬가 어퍼에만 총 5개가 박혀있네.

허나 크기가 다 조그만해서

전체적인 디자인에 자연스레 녹아들어 있는 느낌.











에어270의 아웃솔.


가장자리는 와플패턴으로 깔아줬고


정중앙부를 기준으로 앞쪽은 흰색, 뒷쪽은 검정색.

그리고 가운데는 레드톤(주황느낌)이 들어가 있어


눈에 확 띄어서 좋다.










맨앞쪽에 또 음각 스우쉬











볼록하게 튀어나온 형상이

대용량 맥스에어가 들어있을걸로 추정됨.











전체적으로 디테일은 둘러봤고


이제 에어맥스270의 포토타임.











안쪽면 풀샷.












,.











뒷태풀샷.


전체적인 실루엣이 뭔가 늘씬하고 길쭉하네.











음.

착용해봐야 정답이 나오겠지만

일단 혀에서 앞코쪽으로 내려오는 실루엣은

내가 선호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그래도 전혀다른 느낌의 신상이라 

이건 매우 칭찬하고 싶음.























나이키의 신상이자

수많은 에어맥스 라인에 

처음으로 추가되는 270.


본문에 쭉 언급했듯 

고유의 디테일이 아주 많이 들어가 있으며

가장 놀라웠던건 예상했던것보다 훨씬 가벼웠음.


무게를 측정해봐야 정답이 나오겠지만

거의 최상급으로 가벼울걸로 예상된다.


다양한 컬러가 발매되는 중이고

나이키에서도 꽤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이는 모델이라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나이키 에어맥스 270이라는 신상제품.


최근 궁금했던 제품인데 

얼른 보자.










오우.

에어맥스270만을 위한 박스.


새로 나온 라인인데 박스를 전용으로 만들어 준걸 보니

나이키에서 야심작으로 출시한듯.










AIR 270 로고 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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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맥스270의

첫인상은 매우 독특하다.


그동안 봐왔던 나이키 운동화들과는

약간 다른 형태의 개성이 보이는듯.


디테일이 많이 들어간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자세히 둘러보자.











앞코는 상당히 들려있어 

러닝화군으로 추정이 되고

max 로고가 음각으로 들어가 있는게 특징.










아주 많은 디테일들이 함축된 토박스.


재질은 안감메쉬+겉감니트의 2중구조로 되어있고

니트재질의 패턴이 3종으로 되어있으며

그 형태도 비대칭이라

눈에 확 들어오진 않는다.


일단 특이하다 라고 느껴짐.










끈구멍과 혀부분의 길이가 매우 짧다.

게다가 혀부분의 전체적인 형태도

기존의 운동화들과는 다르게 비대칭으로 됨.


와 에어맥스270 

디테일적인 부분에서 상당히 고심한 흔적이 보인다.


물론 호불호는 갈릴듯 싶고.


난 아직 판단유보..










위에서 내려다본 풀샷.


전체적인 실루엣도 정말 특이하다.













혀 상단부에 에어맥스270의 로고가 접착이 되어있는데

혀색상과 동일해서 노출이 안된다.


색상을 넣어줬으면 좋았을듯.












혀 두께는 뭐 당연히 얇고.











요즘 편한 운동화들의 공통점인

혀와 바디가 일체형 구조.










새로운 폰트의 AIRMAX 프린팅이 인솔에.













뒷축 고리에 에어맥스270 로고













앞쪽측면에 스우쉬 하나.












바디 중앙부에 스우쉬 둘











그리고 스우쉬 옆에 AIR270 로고가 또 하나.











에어맥스270의 옆면 풀샷.


특이하다 특이해.




미드솔도 앞쪽과 뒷쪽의 색상을 달리해놓았네.













구조나 패턴 등

모든게 기존 우리가 일반적으로 봐왔던

운동화와는 많이 다르다.












힐컵쪽 로고는 AIR 까지만 들어가 있는데 

역시 색상이 들어가 줬으면 좋았을듯.


뒷축 고리 시작부분에도 새끼스우쉬가 들어가 있네.



그러고보니 여기저기 로고들 참 많이 넣어놨다









뒷 중창 부분에는 

270 로고도 새겨져있고.

물론 자세히 들여다봐야 겨우 보이는 정도.











에어맥스270의 뒷면풀샷.


에어맥스95 GS 처럼 

일단 외관상 뒷쪽만 대용량 비저블 맥스에어가 들어가 있음.


아주 볼륨감 있고 빵빵해서 좋다.












안쪽면에도 

스우쉬와 270 로고가 잘 안벗겨지는 소재로 부착되어 있다.



그러고보니 스우쉬가 어퍼에만 총 5개가 박혀있네.

허나 크기가 다 조그만해서

전체적인 디자인에 자연스레 녹아들어 있는 느낌.











에어270의 아웃솔.


가장자리는 와플패턴으로 깔아줬고


정중앙부를 기준으로 앞쪽은 흰색, 뒷쪽은 검정색.

그리고 가운데는 레드톤(주황느낌)이 들어가 있어


눈에 확 띄어서 좋다.










맨앞쪽에 또 음각 스우쉬











볼록하게 튀어나온 형상이

대용량 맥스에어가 들어있을걸로 추정됨.











전체적으로 디테일은 둘러봤고


이제 에어맥스270의 포토타임.











안쪽면 풀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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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태풀샷.


전체적인 실루엣이 뭔가 늘씬하고 길쭉하네.











음.

착용해봐야 정답이 나오겠지만

일단 혀에서 앞코쪽으로 내려오는 실루엣은

내가 선호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그래도 전혀다른 느낌의 신상이라 

이건 매우 칭찬하고 싶음.























나이키의 신상이자

수많은 에어맥스 라인에 

처음으로 추가되는 270.


본문에 쭉 언급했듯 

고유의 디테일이 아주 많이 들어가 있으며

가장 놀라웠던건 예상했던것보다 훨씬 가벼웠음.


무게를 측정해봐야 정답이 나오겠지만

거의 최상급으로 가벼울걸로 예상된다.


다양한 컬러가 발매되는 중이고

나이키에서도 꽤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이는 모델이라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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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흰운동화 나이키 에어맥스 97 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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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 - 2018.11.27
#남자운동화  #겨울운동화  #남자운동화추천  #운동화추천  #겨울운동화추천  #95맥스  #97맥스  #나이키  #나이키운동화 
나이키 에어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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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이키 스니커즈를 통틀어 가장 인기가 좋은 제품이 무엇일까요? 저는 지금은 에어맥스 97 이 가장 인기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다양한 컬러들이 발매가 되고 있는데, 다행이라면 다행인것이 별 반응이 없을 이상한 색조합으로 발매가 되는 것이 아니라 나름 하나하나 인기가 좋아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 모델들이 발매가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최근 이런저런 스니커즈의 리뷰를 자주 또 많이 하고 있는데 리뷰는 어찌어찌 했지만 제 것이 아니라서 착화까지는 하지 못했던 것이 97맥스 입니다. 2000년대 이전에 발매가 되었던 에어맥스시리즈는 쿠셔닝적으로 최근 나온 것들에 비해서 많이 부족하다 생각을 해서 항상 쿠셔닝이 아주 좋은 편은 아니라고 많이 얘기를 했습니다. 비교 대상이 최근 나오고 있는 베이퍼맥스 혹은 에어맥스270 과 같은 모델이라면 어느정도 수긍할 수 있는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95맥스 를 신어본 결과 절대적으로 봐도 절대 쿠셔닝이 부족한 스니커즈가 아닙니다. 굉장히 괜찮은 쿠셔닝을 갖고 있어서 95맥스를 다시 보게 되어서 더 궁금한 것이 97맥스이기도 합니다.

그 중 개인적으로 저 azk1 이 가장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두 모델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97 (NIKE Air Max 97)

먼저 품번은 312834-008 입니다. 그리고 나이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스토어에는 발매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Sold out 이 되었습니다. 처음 봤을 때 참 괜찮게 생겼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 전에 발매가 되었던 97맥스 은검 컬러도 아직 발매가 된 매장에서 바로 완판이 되지 않아 상당히 의아하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계속 관심이 생긴 컬러입니다. 전체적으로는 검흰운동화 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산뜻하게 색상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갑피는 Black 이고 중창은 White 그리고 아웃솔은 Black & White 컬러가 사용되었습니다.


검흰운동화 로 간단히 소개할 정도로 두 가지 색상이 메인이었지만, 다른 각도로 보면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일단 설포 가운데 큼지막하게 AIR MAX 가 반복되어 쓰여 있습니다. 이는 설포의 풀탭 그리고 뒷축의 풀탭까지 동일하게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이 모델은 일반 모델이 아닌 프리미엄이 붙어서 일반 모델의 경우 209,000원 입니다만 프리미엄은 219,000원 으로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나코공홈 온라인스토어에는 완판이 된 상황이라는 것은 알려드렸습니다. 그런데 위에 의아했다고 표현한 것은 그 외 일반 나이키 로드샵에는 대체로 전 사이즈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온라인스토어에 없다고 포기마시고 이번 97맥스가 입고 되었을법한 매장을 찾으시는 것이 빠를겁니다. 물론 이태원 나이키타운에도 전 사이즈 남아 있어서 280mm 한 족은 제가 수시로 재고 있는지 매장을 귀찮게 하는 중이죠.
그리고 검흰운동화 컬러는 Sold out 이지만, 블루컬러는 거꾸로 전 사이즈 남아 있네요. 저 컬러는 인기가 없나봅니다.


정말 의미없는 아웃솔 컬러입니다. 그런데 아웃솔에서도 검흰운동화 답게 되어 있습니다. 쓸데없이 아웃솔 컬러에도 신경을 많이 쓴 기분이 드는 남자 운동화 였습니다.

아참. 겨울 남자 운동화로 추천해도 될 것 같은데요. 갑피가 상당히 두툼한 레더입니다. 겨울에 발매가 되어서 그런지 유독 갑피가 두툼한 느낌이 들게 합니다. 최근에 발매되는 97맥스 들을 보면 예쁜 것들이 제법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 중 이 모델이 가장 예쁘다고 하기에는 개인차가 있겠지만, 그래도 눈에 꼭 띄는 모델 중 하나임은 분명하리라 생각합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95 (NIKE Air Max 95)

간만에 한 포스팅이 완전 다른 남자 운동화 두 개를 소개하는 것 같은데요. 평소에는 발매한 모델을 무조건 소개하는 것이었다면 지금 이 두 개의 모델은 저 azk1 이 현재 많은 관심을 쏟고 있는 모델이라는 것이 다릅니다. 그래서 내용에 제 사심이 많이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당장이라도 구입해서 신고싶은 모델이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소개하는 남자 운동화는 나이키 에어맥스 95 된장 (NIKE Air Max 95 Wheat) 입니다. 너무 조용하게 발매가 된 것에 한 번 놀랬고, 제 예상보다 (안그래도 잘 맞추는 편은 아니지만..) 너무 인기가 없어서 두 번 놀랬습니다. 

몇해 전부터 가을만 되면 에어포스1 로우 미드 하이 Wheat 컬러의 인기가 굉장히 좋앗습니다. 그 때는 국내 발매도 되지 않았었어요. 그래서 그 때 부터 된장포스의 인기가 좋아졌고 그 뒤로는 다른 모델의 Wheat 컬러들도 꾸준히 찾는 분들이 많았었어요. 특히 2015년에 발매된 Air Max Wheat Pack 이 그 인기를 고스란히 등에 업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발매가 된 에어맥스 95 된장 (NIKE Air Max 95 Wheat) 은 15년 모델과는 색상이 미묘하게 다르긴 합니다. 그래도 이번이 더 색감이 짙고 진해서 더 된장스럽다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95맥스 소개하는 이유는 물론 최근에 리뷰를 했던 95맥스 토탈오렌지 때문입니다. 근데 이미 리뷰한 모델에 비해서는 좀 더 무거워보여요.
색감부터 갑피의 두툼함을 보면 여름에 신는 것을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가을이나 겨울에 신는 것을 더 추천하고 싶어요.


아웃솔 까지 gum-sole 가 사용되어 정말 어느 각도에서 봐도 된장스럽게 생겼습니다. 그나마 중창이 흰색이라 가장 이 모델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것을 찾으라면 에어모어업템포 된장을 꼽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에어맥스 Wheat 컬러가 95맥스 홀로 나온 것은 아닌데요. 전체적으로 반응이 그저그런 것을 보면 Wheat 컬러도 한 동안 나이키에서 너무 남발한 것은 아닌가싶습니다.

제가 사고싶은? 그래서 추천하는 두 가지 나이키 남자 운동화를 간단히 소개했습니다. 둘 다 구입을 할 수 있을지 아니면 둘 다 안살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당장 발매가 코 앞에 닥친 에어 조던11 콩코드 때문에 콩코드 발매 이 후를 좀 봐야할 것 같습니다.

95맥스 된장과 97맥스 프리미엄은 둘 다 매장에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을 것 같구요. 이태원 나이키타운에 위에 설명한 95맥스도 판매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며 이번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태원 나이키 타운에  발매가 되었습니다.
관련 제품 문의는 02)798-6453 으로 해주세요.

현재 나이키 스니커즈를 통틀어 가장 인기가 좋은 제품이 무엇일까요? 저는 지금은 에어맥스 97 이 가장 인기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다양한 컬러들이 발매가 되고 있는데, 다행이라면 다행인것이 별 반응이 없을 이상한 색조합으로 발매가 되는 것이 아니라 나름 하나하나 인기가 좋아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 모델들이 발매가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최근 이런저런 스니커즈의 리뷰를 자주 또 많이 하고 있는데 리뷰는 어찌어찌 했지만 제 것이 아니라서 착화까지는 하지 못했던 것이 97맥스 입니다. 2000년대 이전에 발매가 되었던 에어맥스시리즈는 쿠셔닝적으로 최근 나온 것들에 비해서 많이 부족하다 생각을 해서 항상 쿠셔닝이 아주 좋은 편은 아니라고 많이 얘기를 했습니다. 비교 대상이 최근 나오고 있는 베이퍼맥스 혹은 에어맥스270 과 같은 모델이라면 어느정도 수긍할 수 있는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95맥스 를 신어본 결과 절대적으로 봐도 절대 쿠셔닝이 부족한 스니커즈가 아닙니다. 굉장히 괜찮은 쿠셔닝을 갖고 있어서 95맥스를 다시 보게 되어서 더 궁금한 것이 97맥스이기도 합니다.

그 중 개인적으로 저 azk1 이 가장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두 모델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97 (NIKE Air Max 97)

먼저 품번은 312834-008 입니다. 그리고 나이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스토어에는 발매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Sold out 이 되었습니다. 처음 봤을 때 참 괜찮게 생겼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 전에 발매가 되었던 97맥스 은검 컬러도 아직 발매가 된 매장에서 바로 완판이 되지 않아 상당히 의아하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계속 관심이 생긴 컬러입니다. 전체적으로는 검흰운동화 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산뜻하게 색상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갑피는 Black 이고 중창은 White 그리고 아웃솔은 Black & White 컬러가 사용되었습니다.


검흰운동화 로 간단히 소개할 정도로 두 가지 색상이 메인이었지만, 다른 각도로 보면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일단 설포 가운데 큼지막하게 AIR MAX 가 반복되어 쓰여 있습니다. 이는 설포의 풀탭 그리고 뒷축의 풀탭까지 동일하게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이 모델은 일반 모델이 아닌 프리미엄이 붙어서 일반 모델의 경우 209,000원 입니다만 프리미엄은 219,000원 으로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나코공홈 온라인스토어에는 완판이 된 상황이라는 것은 알려드렸습니다. 그런데 위에 의아했다고 표현한 것은 그 외 일반 나이키 로드샵에는 대체로 전 사이즈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온라인스토어에 없다고 포기마시고 이번 97맥스가 입고 되었을법한 매장을 찾으시는 것이 빠를겁니다. 물론 이태원 나이키타운에도 전 사이즈 남아 있어서 280mm 한 족은 제가 수시로 재고 있는지 매장을 귀찮게 하는 중이죠.
그리고 검흰운동화 컬러는 Sold out 이지만, 블루컬러는 거꾸로 전 사이즈 남아 있네요. 저 컬러는 인기가 없나봅니다.


정말 의미없는 아웃솔 컬러입니다. 그런데 아웃솔에서도 검흰운동화 답게 되어 있습니다. 쓸데없이 아웃솔 컬러에도 신경을 많이 쓴 기분이 드는 남자 운동화 였습니다.

아참. 겨울 남자 운동화로 추천해도 될 것 같은데요. 갑피가 상당히 두툼한 레더입니다. 겨울에 발매가 되어서 그런지 유독 갑피가 두툼한 느낌이 들게 합니다. 최근에 발매되는 97맥스 들을 보면 예쁜 것들이 제법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 중 이 모델이 가장 예쁘다고 하기에는 개인차가 있겠지만, 그래도 눈에 꼭 띄는 모델 중 하나임은 분명하리라 생각합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95 (NIKE Air Max 95)

간만에 한 포스팅이 완전 다른 남자 운동화 두 개를 소개하는 것 같은데요. 평소에는 발매한 모델을 무조건 소개하는 것이었다면 지금 이 두 개의 모델은 저 azk1 이 현재 많은 관심을 쏟고 있는 모델이라는 것이 다릅니다. 그래서 내용에 제 사심이 많이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당장이라도 구입해서 신고싶은 모델이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소개하는 남자 운동화는 나이키 에어맥스 95 된장 (NIKE Air Max 95 Wheat) 입니다. 너무 조용하게 발매가 된 것에 한 번 놀랬고, 제 예상보다 (안그래도 잘 맞추는 편은 아니지만..) 너무 인기가 없어서 두 번 놀랬습니다. 

몇해 전부터 가을만 되면 에어포스1 로우 미드 하이 Wheat 컬러의 인기가 굉장히 좋앗습니다. 그 때는 국내 발매도 되지 않았었어요. 그래서 그 때 부터 된장포스의 인기가 좋아졌고 그 뒤로는 다른 모델의 Wheat 컬러들도 꾸준히 찾는 분들이 많았었어요. 특히 2015년에 발매된 Air Max Wheat Pack 이 그 인기를 고스란히 등에 업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발매가 된 에어맥스 95 된장 (NIKE Air Max 95 Wheat) 은 15년 모델과는 색상이 미묘하게 다르긴 합니다. 그래도 이번이 더 색감이 짙고 진해서 더 된장스럽다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95맥스 소개하는 이유는 물론 최근에 리뷰를 했던 95맥스 토탈오렌지 때문입니다. 근데 이미 리뷰한 모델에 비해서는 좀 더 무거워보여요.
색감부터 갑피의 두툼함을 보면 여름에 신는 것을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가을이나 겨울에 신는 것을 더 추천하고 싶어요.


아웃솔 까지 gum-sole 가 사용되어 정말 어느 각도에서 봐도 된장스럽게 생겼습니다. 그나마 중창이 흰색이라 가장 이 모델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것을 찾으라면 에어모어업템포 된장을 꼽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에어맥스 Wheat 컬러가 95맥스 홀로 나온 것은 아닌데요. 전체적으로 반응이 그저그런 것을 보면 Wheat 컬러도 한 동안 나이키에서 너무 남발한 것은 아닌가싶습니다.

제가 사고싶은? 그래서 추천하는 두 가지 나이키 남자 운동화를 간단히 소개했습니다. 둘 다 구입을 할 수 있을지 아니면 둘 다 안살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당장 발매가 코 앞에 닥친 에어 조던11 콩코드 때문에 콩코드 발매 이 후를 좀 봐야할 것 같습니다.

95맥스 된장과 97맥스 프리미엄은 둘 다 매장에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을 것 같구요. 이태원 나이키타운에 위에 설명한 95맥스도 판매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며 이번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태원 나이키 타운에  발매가 되었습니다.
관련 제품 문의는 02)798-6453 으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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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나이키에서 선보일 에어맥스 신상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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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 - 2019.03.06
#태그  #에어맥스720  #에어맥스270  #베이퍼맥스2019  #베이퍼맥스3  #베이퍼맥스플라이니트  #에어맥스2  #에어맥스2라이트  #에어맥스데이 
나이키 에어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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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rabpic입니다.

2018년 스니커즈 시장을 휩쓸며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낸 '나이키'가

2019년에도 그들의 스니커즈 주력 모델

'에어맥스' 신상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새롭게 선보일 모델과 레트로될 모델들을

준비해보았습니다.

NIKE AIR MAX 720

1.NIKE AIR MAX 720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에어맥스 720.

2019년 에어맥스 데이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선발매가 이루어질 수 도 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발매된 에어맥스 시리즈 중

에어의 높이가 38mm로 가장 높다고 합니다.

2018년에 발매되었던 에어맥스 270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에어의 쿠셔닝을

극대화하였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에어부분을 굉장히

강조한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에어의

주 소재로 제조 폐기물을 사용하여 환경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나이키의 의도도

확인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2. Vapor Max 3.0

베이퍼맥스 2019 라는 새로운 모델이

등장하면서 더 이상 플라이니트 소재의

베이퍼맥스가 출시되지 않을 거라는 루머가

돌고 있었는데요.

그러나 베이퍼맥스 3.0의 샘플이 공개되면서

플라이니트 시리즈가 계속해서 출시될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베이퍼맥스 플라이니트 시리지는

기술적으로는 계속 보완되서 나오고

있긴 하나 외관상으로는 점점 뒤떨어지는

느낌을 받고 있어 많이 아쉬운 모델입니다.

나중에 og버전으로 레트로하여 또다시

붐을 일으키려는 나이키의 의도가 섞인

모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컬러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계속해서

뽑아낼 예정이기에 원하시는 컬러가 있다면

빠르게 겟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3. AIR MAX 2 Light

1990년 중반 발매되었던 에어맥스 2 라이트.

2019년에 레트로될 예정이며 OG버전 컬러와

새로운 컬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어글리 슈즈의 감성이 묻어나는

에어맥스2 라이트는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며 2019년 1월부터

일부 나이키 리테일 스토어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나이키에서는 2019년에

다양한 에어맥스 스니커즈 발매를

계획하고 있으며 2019 에어맥스데이가

있을 3월에는 보다 다양하고 한정된

수량의 스니커즈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grabpic입니다.

2018년 스니커즈 시장을 휩쓸며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낸 '나이키'가

2019년에도 그들의 스니커즈 주력 모델

'에어맥스' 신상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새롭게 선보일 모델과 레트로될 모델들을

준비해보았습니다.

NIKE AIR MAX 720

1.NIKE AIR MAX 720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에어맥스 720.

2019년 에어맥스 데이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선발매가 이루어질 수 도 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발매된 에어맥스 시리즈 중

에어의 높이가 38mm로 가장 높다고 합니다.

2018년에 발매되었던 에어맥스 270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에어의 쿠셔닝을

극대화하였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에어부분을 굉장히

강조한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에어의

주 소재로 제조 폐기물을 사용하여 환경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나이키의 의도도

확인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2. Vapor Max 3.0

베이퍼맥스 2019 라는 새로운 모델이

등장하면서 더 이상 플라이니트 소재의

베이퍼맥스가 출시되지 않을 거라는 루머가

돌고 있었는데요.

그러나 베이퍼맥스 3.0의 샘플이 공개되면서

플라이니트 시리즈가 계속해서 출시될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베이퍼맥스 플라이니트 시리지는

기술적으로는 계속 보완되서 나오고

있긴 하나 외관상으로는 점점 뒤떨어지는

느낌을 받고 있어 많이 아쉬운 모델입니다.

나중에 og버전으로 레트로하여 또다시

붐을 일으키려는 나이키의 의도가 섞인

모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컬러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계속해서

뽑아낼 예정이기에 원하시는 컬러가 있다면

빠르게 겟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3. AIR MAX 2 Light

1990년 중반 발매되었던 에어맥스 2 라이트.

2019년에 레트로될 예정이며 OG버전 컬러와

새로운 컬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어글리 슈즈의 감성이 묻어나는

에어맥스2 라이트는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며 2019년 1월부터

일부 나이키 리테일 스토어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나이키에서는 2019년에

다양한 에어맥스 스니커즈 발매를

계획하고 있으며 2019 에어맥스데이가

있을 3월에는 보다 다양하고 한정된

수량의 스니커즈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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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남자 신발 추천 : 나이키 에어맥스 720 (Nike Air Max 720) 올해의 기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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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 - 2019.03.06
#나이키  #에어맥스  #나이키에어맥스  #nike  #AIRMAX  #나이키에어맥스720  #에어맥스720  #azk1  #맥스에어  #에어맥스플러스  #에어맥스270  #에어맥스97 
나이키 에어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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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 720 (Nike Air Max 720) 올 해의 기대작!


2019년이 밝았으니 나이키 스니커즈 쪽으로 가장 기대할 시기는 3월입니다. 매년 3월에 에어맥스데이 (Air Max DAY) 가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기대할만한 모델들이 레트로가 되고, 그리고 새로운 모델이 발매가 되는 시기입니다. 작년에는 에어맥스 270 (Nike Air Max 270) 의 발매가 있었고, 올 해는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하고 있는 에어맥스 720 (Nike Air Max 720) 의 발매가 있습니다.

 

작년 에어맥스 270 의 경우 관심만 갖다가 결국 시착밖에 못해봐서 아쉬운 것도 있있고, 이번 에어맥스720 의 경우 누가 봐도 전장 맥스 에어이기에 무조건 신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판국에, 디자인이 너무 뚱뚱하고 둥글둥글해서 이건 좀 아니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본격적으로 공식 이미지가 올라오고 다시 살펴보니 조금씩 생각이 달라지긴 합니다.

 

요 며칠 사이에 다양한 컬러들이 공개가 되었는데 그 컬러들을 통해 2019년 나이키 남자 신발로 에어맥스 720 (Nike Air Max 720) 이 어떤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아래는 먼저 공개가 된 네 가지 컬러들입니다.

 

 

 

Nike Air Max 720 “Sunset”

Style Code: AO2924-800

 

 

Air Max 720 “Triple Black”

Style Code: AO2924-004

 

 

Nike Air Max 720 “Carbon Grey”

Style Code: AO2924-003

 

 

Nike Air Max 720

Style Code: AO2924-700

 


지난 포스팅에 GS (WMNS) 를 다뤘었는데 그 때는 포스팅을 하면서도 참 디자인이 별로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MEN 사이즈를 보니 생각보다는 괜찮습니다.

일단 맥스에어가 너무 두툼해서 중창과 갑피의 이질감이 너무 컸는데, MEN 사이즈에서는 좀 더 조화로워보입니다. 확실한 것은 에어맥스 270 처럼 상당히 풍부한 쿠셔닝에, 전체적으로 전족부로 무게가 쏠릴 수 밖에 없는 (상대적으로 뒷 축이 들린)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에어맥스 270 의 업그레이드 버전의 느낌이 될 것 같고, 가격만 209,000~219,000원 선으로 정해진다면 2019년 나이키 남자 신발로 크게 성공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공개가 된 컬러들을 보면 아직은 예상대로 단색으로 발매가 되고 있습니다. 기껏해야 그라데이션 정도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일단 아래 네 가지 컬러를 간단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퍼스트컬러로 보이는 선셋 컬러입니다. 누가봐도 에어맥스 플러스 (Air Max Plus) 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GS 의 작은 사이즈와는 달리 MEN 은 외형적인 느낌이 괜찮네요.

이렇게 퍼스트컬러가 발매가 된다면 상당히 인기가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주황색이 부분적으로 들어간 것도 아니고, 갑피 전체적으로 들어간 것이라서 굉장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컬러인데, 무조건 인기 좋을 것 같습니다.

 

저 azk1 역시 해외 직구를 통해 에어맥스 플러스 선셋 (Air Max Plus 'Sunset') 을 구입할까 생각중인데 나란히 두고 리뷰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트리플블랙입니다. 뭐 이 컬러는 나이키를 떠나서 아디다스나 그 외 브랜드에서 발매가 되어도 기본적으로 수요가 생길 수 밖에 없는 컬러입니다. 트리플화이트와 쌍두마차라고 볼 수 있지요. 트리플블랙이 있는데 트리플화이트가 없는 것이 조금 아쉽긴 합니다. 하지만 관리의 측면에서 더 선호되는 것이 트리플블랙이어서 발매 초 이 컬러가 발매가 되는 것은 스니커즈 매니아분들에게 굉장한 희소식이라고 봐야겠네요.

 

위의 선셋 컬러와 함께 가장 끌리는 컬러입니다.

 

 

 

카본그레이 컬러라고 하는데요. 연한 그린에 가까운 컬러로 보입니다. 옥색 이라고 해야 할까요? 흔히 볼 수 있는 컬러는 아닌데.. 그렇다고 희소성이 있어서 크게 인기가 좋거나 그럴 것 같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요상한 것이 바로 요 컬러 입니다. 누가 봐도 인기가 좋아보이지는 않은 그런 컬러에요. Gold 컬러라고 하는데 볼수록 괜찮은데? 이런 생각이 스물스물 올라옵니다. 일단 신물을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금 걱정이 되는 부분으로는 아웃솔의 접지 입니다.

 

아웃솔을 보면 아웃솔의 접지를 담당할 수 있는 뭔가가 전혀 없습니다. 너무 없는 것이 아닌가 싶은 아웃솔이 좀 아쉽습니다.

 

그리고 현재 나이키의 에어맥스의 에어의 AS 는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개인의 부주의로 인한 에어의 터짐은 AS 가 거의 안된다고 보시면 될 것 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비저블 전장 맥스에어는 에어가 터지는 것에 매우 무방비입니다. 그래서 AS 가 안되는 것에 불만을 터뜨릴 사람이 많을 것이 뻔해서 이 문제 또한 적지 않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공식 이미지를 보니 2019년 나이키의 남자 신발로는 에어맥스 720 (Nike Air Max 720)이 한 자리를 공고히 다지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특히 에어맥스97 을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을 봤을 때 제법 인기가 좋겠다 싶네요.

나이키 에어맥스 720 (Nike Air Max 720) 올 해의 기대작!


2019년이 밝았으니 나이키 스니커즈 쪽으로 가장 기대할 시기는 3월입니다. 매년 3월에 에어맥스데이 (Air Max DAY) 가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기대할만한 모델들이 레트로가 되고, 그리고 새로운 모델이 발매가 되는 시기입니다. 작년에는 에어맥스 270 (Nike Air Max 270) 의 발매가 있었고, 올 해는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하고 있는 에어맥스 720 (Nike Air Max 720) 의 발매가 있습니다.

 

작년 에어맥스 270 의 경우 관심만 갖다가 결국 시착밖에 못해봐서 아쉬운 것도 있있고, 이번 에어맥스720 의 경우 누가 봐도 전장 맥스 에어이기에 무조건 신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판국에, 디자인이 너무 뚱뚱하고 둥글둥글해서 이건 좀 아니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본격적으로 공식 이미지가 올라오고 다시 살펴보니 조금씩 생각이 달라지긴 합니다.

 

요 며칠 사이에 다양한 컬러들이 공개가 되었는데 그 컬러들을 통해 2019년 나이키 남자 신발로 에어맥스 720 (Nike Air Max 720) 이 어떤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아래는 먼저 공개가 된 네 가지 컬러들입니다.

 

 

 

Nike Air Max 720 “Sunset”

Style Code: AO2924-800

 

 

Air Max 720 “Triple Black”

Style Code: AO2924-004

 

 

Nike Air Max 720 “Carbon Grey”

Style Code: AO2924-003

 

 

Nike Air Max 720

Style Code: AO2924-700

 


지난 포스팅에 GS (WMNS) 를 다뤘었는데 그 때는 포스팅을 하면서도 참 디자인이 별로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MEN 사이즈를 보니 생각보다는 괜찮습니다.

일단 맥스에어가 너무 두툼해서 중창과 갑피의 이질감이 너무 컸는데, MEN 사이즈에서는 좀 더 조화로워보입니다. 확실한 것은 에어맥스 270 처럼 상당히 풍부한 쿠셔닝에, 전체적으로 전족부로 무게가 쏠릴 수 밖에 없는 (상대적으로 뒷 축이 들린)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에어맥스 270 의 업그레이드 버전의 느낌이 될 것 같고, 가격만 209,000~219,000원 선으로 정해진다면 2019년 나이키 남자 신발로 크게 성공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공개가 된 컬러들을 보면 아직은 예상대로 단색으로 발매가 되고 있습니다. 기껏해야 그라데이션 정도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일단 아래 네 가지 컬러를 간단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퍼스트컬러로 보이는 선셋 컬러입니다. 누가봐도 에어맥스 플러스 (Air Max Plus) 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GS 의 작은 사이즈와는 달리 MEN 은 외형적인 느낌이 괜찮네요.

이렇게 퍼스트컬러가 발매가 된다면 상당히 인기가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주황색이 부분적으로 들어간 것도 아니고, 갑피 전체적으로 들어간 것이라서 굉장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컬러인데, 무조건 인기 좋을 것 같습니다.

 

저 azk1 역시 해외 직구를 통해 에어맥스 플러스 선셋 (Air Max Plus 'Sunset') 을 구입할까 생각중인데 나란히 두고 리뷰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트리플블랙입니다. 뭐 이 컬러는 나이키를 떠나서 아디다스나 그 외 브랜드에서 발매가 되어도 기본적으로 수요가 생길 수 밖에 없는 컬러입니다. 트리플화이트와 쌍두마차라고 볼 수 있지요. 트리플블랙이 있는데 트리플화이트가 없는 것이 조금 아쉽긴 합니다. 하지만 관리의 측면에서 더 선호되는 것이 트리플블랙이어서 발매 초 이 컬러가 발매가 되는 것은 스니커즈 매니아분들에게 굉장한 희소식이라고 봐야겠네요.

 

위의 선셋 컬러와 함께 가장 끌리는 컬러입니다.

 

 

 

카본그레이 컬러라고 하는데요. 연한 그린에 가까운 컬러로 보입니다. 옥색 이라고 해야 할까요? 흔히 볼 수 있는 컬러는 아닌데.. 그렇다고 희소성이 있어서 크게 인기가 좋거나 그럴 것 같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요상한 것이 바로 요 컬러 입니다. 누가 봐도 인기가 좋아보이지는 않은 그런 컬러에요. Gold 컬러라고 하는데 볼수록 괜찮은데? 이런 생각이 스물스물 올라옵니다. 일단 신물을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금 걱정이 되는 부분으로는 아웃솔의 접지 입니다.

 

아웃솔을 보면 아웃솔의 접지를 담당할 수 있는 뭔가가 전혀 없습니다. 너무 없는 것이 아닌가 싶은 아웃솔이 좀 아쉽습니다.

 

그리고 현재 나이키의 에어맥스의 에어의 AS 는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개인의 부주의로 인한 에어의 터짐은 AS 가 거의 안된다고 보시면 될 것 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비저블 전장 맥스에어는 에어가 터지는 것에 매우 무방비입니다. 그래서 AS 가 안되는 것에 불만을 터뜨릴 사람이 많을 것이 뻔해서 이 문제 또한 적지 않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공식 이미지를 보니 2019년 나이키의 남자 신발로는 에어맥스 720 (Nike Air Max 720)이 한 자리를 공고히 다지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특히 에어맥스97 을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을 봤을 때 제법 인기가 좋겠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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