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요즘 참 다양한 것들을 사고 있는데 이게
다 필요했던것들이라 명목은 있지만
사면서도 아까운...
복잡 미묘한 기분이에요.
어쩐지 필요해서 사는건 소비같지 않은 느낌;
역시 소비는 쓸모없지만 사고싶은걸!
사야 제맛이죠 ㅋㅋㅋ
3년전인가 4년전에 샀던 운동화가 이제
낡아서 새 운동화가 필요했거든요.
한동안 사이트를 뒤적이기만 하는 저를
보고 랑랑이 불쌍했는지 나이키팩토리로
댈고 가주었어요.
랑랑이 종종 농구화 사러 들렀는데 싸고
괜찮은 물건들이 많다고 가서 신어보고
사오자고 ㅎ
그래서 득템해왔어요 ㅋㅋ
막상 검흰 운동화를 사고 싶었는데
나이키 여자 운동화 막상 예쁜건 색이 있는
운동화들 이더라구요.
내심 사이트 뒤적거리면서 런올데이나
혹은 테아, 탄준 이렇게 목록을 정해 봤는데
막상 가서 신어보고 비교해 보니
자꾸 색이 있는 나이키 여자 운동화가 예뻐 보이는거에요 ㅠㅠ
랑랑도 여자는 여자다운 취향! 이라는 약간
보수적인 성향이 있어서 자꾸 막 연핑크,
흰색, 이런 예쁜 컬러들을 가지고 오고;;
아니...겨울에 신을건데...이런 컬러들은
겨울 까만옷이랑 안어울린다고...
하지만 결국 랑랑이 골라준 컬러가 너무 예뻐
원래 생각했던 검흰 운동화는 포기~ㅎ
제가 이날 고른 나이키 여자 운동화는
에어 줌 페가수스 34 에요.
에어 줌 페가수스 34 는 컬러가 다양해서
아마 많이 보셨을텐데
제가 고른 컬러는 좀 독특한 컬러.
LIGHT BONE / CHROME PALE GREY
페가수스 라이트본 크롬 컬러인데
요 컬러는 찾아봐도 흔하게 없더라구요.
이게 흰색도 아니고 회색도 아니고
베이지색도 아닌데
크롬컬러 포인트가 아주 튀지않으면서도
독특한 느낌이라 랑랑이 골라준거
신어보고 바로 이걸로 골랐어요.
저는 운동화, 구두 모두 250을 신어서
8사이즈로!
이건 나이키팩토리에 전체 사이즈 하나도 없고
딱 이사이즈 이 컬러 하나만 남아있더라구요.
신어보니 딱 내꺼라 미련 없이 샀죠.
나이키 여자 운동화 종류는 많은데
대부분 가격대가 4-7만원 사이더라구요.
나이키팩토리에서 할인하는 운동화들이요.
제가 구매한 페가수스 34 라이트본 컬러는
원래 가격이 139000원 인데
사이즈 이거 하나 남아서 저는 79000원에
구매했죠 ㅋ
사실 4만원대 금액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랑랑이 이쁘다고 이거 사라고 부추겨서..
비싸지만 오래 신으니까 샀어요.
물론 제 카드로-_-;;;;
사실 사고싶던 나이키 운동화는
에픽 리액트 플라이니트 펄 핑크/베얼리 로즈
컬러였어요.
하지만 운동화에 그 돈을 투자하기엔
제 간이 너무 작기에 ㅋㅋ
근데 페가수스도 사서 신다보니
자꾸 예뻐보이고 편하고 좋네요 ㅎ
컬러가 참 오묘하죠?
라이트 본 컬러는 베이지+그레이+화이트
요 조합의 컬러인거 같아요.
거기에 중간중간 베이비 핑크 컬러의 포인트.
컬러 조합을 정말 잘 한거 같아요.
밝은 운동화는 생각도 안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어디에나 다 잘 어울릴 컬러라서
주저 없이 고르게 되었거든요.
디자인도 위에서 보면 이렇게 동글동글한
디자인이라 발볼 넓은 제가 신기에 굉장히
편하더라구요.
뭔가 신었을때 발이 작아보이는 느낌?
랑랑은 검은색 운동화 신은거랑 이거랑
보더니 그래도 이게 밝은색이라 발은 더
커보인다고 하던데, 제가 보기엔
동글동글 발 작아보이던데요?
여자치곤 발이 큰 사이즈라 이거도 조금
유의해서 제가 보는 포인트거든요.
발 볼이 넓어도 니트소재?의 신축성이 있어
발을 편안하게 잘 잡아주었어요.
바닥쪽은 이렇게 로고와 텍스트가 언발란스
하게 있어서 벗어두었을때도 예뻐요.
그리고 안쪽은 요로케 베이비핑크 컬러!
소소하게 여심저격 포인트가 있어서
더 예뻐 보였나봐요.
아마 겉 부분의 원컬러였다면
생각보다 눈에 잘 띄지도 않았을텐데
운동화 끈 거는 부분부터 바닥까지
이렇게 작은 포인트들이 모여서
전체적인 느낌이 귀엽다고 할까요?ㅎ
포인트는 이렇게 옆쪽에도 있어요.
나이키 여자 운동화 디테일좀 보시죠 ㅋ
측면의 안쪽과 바깥쪽은 창 부분의
디자인이 달라요.
바깥쪽은 쿠션감 있게 보이는, 좀 둥근 느낌.
그래서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데요
안쪽은 약간의 각이 있어서 날렵한 느낌이
들어요.
안쪽이고 바깥쪽이고 다 예쁨돋음 ㅋㅋ
내꺼 되서 그런가 ㅋ
요거 모델명이
나이키 줌 에어 페가수스 34 라이트본 크롬
컬러잖아요.
왜 크롬인가 싶은데 요 로고때문인거 같아요.
로고가 실버 컬러의 반짝이는데
로고 안쪽은 이렇게 망 모양으로 되어서
이게 화려한듯 심플한 느낌을 주거든요.
디자인의 세련된 포인트가 되는거 같아요.
오랜만에 산 운동화라 그런가
막 그냥 다 예뻐보이고 난리~ㅋㅋ
신으면서 정말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바로 이 바닥면!
줌 에어 페가수스는 러닝화인데요,
그래서 그런가 접지력이 참 좋아요.
바닥의 저 작은 돌기들이 순서대로 착착착
붙는 느낌이라 뭐랄까...
걸으면서도 힘이 별로 안들고 앞으로 나아가는
기분이랄까?
바닥에 착 붙어서 다다다닥~순서대로 발이
그냥 움직이는듯 해요.
그리고 러닝화니 당연히 가볍기는 최고!
쿠션감도 상당해서 오랜시간 걷는다던가
여행에서 많이 걷는다던가 할때도
나이키 여자 운동화 페가수스 34
진짜 괜찮은거 같아요.
이거 전에 신던 운동화는
나이키 training flex tr5 였거든요.
이 운동화도 가볍기는 진짜 가벼웠는데
접지력은 영 별로라 미끄러웠는데
요번 운동화는 착 붙는게 걷기 더 편해요.
바닥면 컬러도 안쪽 바깥쪽이 달라서
각도에 따라 운동화의 느낌이 달라 보이는것도
마음에 들구요 ㅎ
앞쪽은 매쉬 소재인데 두겹으로 겹쳐져 있어서
안쪽이 비치는듯 아닌듯 합니다.
한겨울에 신기엔 좀 무리가 있을거 같은데
한겨울을 제외한 나머지 계절들엔
괜찮은거 같아요.
요즘 계절에도 잘 신고 다니고 있구요.
한겨울엔 저는 어딜 가던 어그를 신으니
이런 부분은 괜찮아요 ㅋㅋ
실내에서 운동하는 분들이 신기에도
통기성이 좋아서 쾌적하게 신을수 있을거
같아요.
모델명은 앞에
사이즈는 뒤에.
요건 아시죠?ㅋ
여자 250 사이즈는 8사이즈입니다.
근데 같은 8사이즈라도 운동화에 따라
착용감이 달라서 어떤건 작게 느껴지고
어떤건 크게 느껴지고 하니
직접 가서 신어보고 구매하는게 가장 좋을거
같아요.
(사실 매장에서 신어보고 온라인 구매가
가장 저렴한거 같지만요 ㅎ)
동글한 앞코 덕분에 발이 동글동글
귀여운 느낌이 들어요.
일상 캐주얼 차림에 잘 어울리구요.
그렇다고 뭉툭한 디자인이 아니라 어느정도
날렵함도 같이 가지고 있는 운동화에요.
컬러감도 튀지 않아서 어떤 컬러의 룩에도
잘 어울리구요.
청바지랑 입어도 잘 어울리고
검은색 레깅스에도 잘 어울렸어요 ㅎ
폭신한 쿠션에 발도 편한 나이키 여자 운동화
에어 줌 페가수스 34
요거 신고 열심히 걸어 다니믄서 운동도 하고
일도 하고 해야겠다 생각만 합니다 ㅋ
이번에 처음 나이키팩토리를 가본건데
되게 크고 물건도 많고 가격도 괜찮더라구요.
요 제품도 공홈엔 이미 없는 제품이지만
온라인 구매 하려면 11만원이 최저가 인거 같던데, 만족감이 크네요 ㅎ
운동화 찾으시는 분들은 방문해 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이제 개인적으로 필요한건 거의 산거 같고..
겨울맞이 온수매트랑
10년되서 고장날락 말락 하는 가전제품들이랑
또 뭐가 있더라....
쿨럭..
bmkim 4928 조회
새아침이 밝았고, 새로운 한주가 또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늘 반복되는 시작과 끝이라 여기지 마시고, 뭔가 새로운 다짐과 목표를 세우고 계획적으로 움직이셨음 좋겠습니다. 저도 조만간 뭔가를 해야겠다고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요. 잘될지는 모르지만, 조만간 그 것에 대해서 언급하도록 할게요.
최근들어 급격히 포근해진 것 같아요. 물론 여전히 찬기운은 남아있지만, 불과 몇주일, 몇일 전과는 분명히 다른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럴때 코디하기가 애매하죠. 이런상황엔 감기도 쉽게 찾아올 수 있으니 주의하시구요. 그러려면 청소도 매우 중요한 것 아시죠?
그럴 것 같아서 준비한 것이 바로 좋기로 소문났고, 다들원하고 또 원하는 가전제품. LG 코드제로 A9 입니다. 써보니 참 좋더라구요. 어떤점이 좋고, 편리한지 어떠한 장점이 있는지 간략히 적어보겠습니다. 구입할 예정인 분들에게 참고자료가 되길 바라면서요.
요즘 사람들에겐 미세먼지란 단어만 들어도 눈이 확 떠질꺼에요. 매일매일 체크를 하면서 살아야 할 정도로 민감해지고, 그 부분에 대해서 뭔가의 대응책을 세우기 위해 애쓰고 있을거란 생각이 드는데요.
그만큼 외출시엔 마스크를 착용해야하고, 돌아와선 손발을 깨끗히 씻고 위생적으로 관리를 해야하지만, 집안환경도 매우 중요해요. 그러기 위해선 쓸고 닦고도 잘해야겠지요. 하지만, 일하고 돌아와 치우고 닦는일은 너무나 귀찮은일. 이 것이 현주소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걸맞는 무선청소기를 주문했어요. 모두들 추천 해주더라구요.
평범하게 흡입만 하는것에서 그치지 않고 초미세먼지를 99.9%까지확실하게 막아주고 차단해준다는 사실. 미세먼지를 5단계로 구분해서 분리하고 잡아내기때문에 가능합니다. 이렇듯 엄청난 기술력이 이 안에 숨어있어요. 필터에 필터를 거쳐서 그 작은것까지 잡아주니깐, 이제는 쾌적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받는 순간 얼마나 설레이고 두근거리는지~ 얼른 개봉해볼게요. 다들 기다리시는 눈치시네요. 드뎌 개봉박두. 뚜껑엽니다 ㅎㅎ
포장상태와 박스상태와 칸칸이 구분되어 있는게 뭔가 달라도 다릅니다. 포장 부분에도 엄청난 노력과 신경을 쓴 느낌. 구성품 하나하나를 보여드릴게요. 사용가이드부터 작은 부품에 이르기까지 안전하게 비닐로 개별포장되어 잘 분리해놓은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역시 좋은 제품은 작은것에도 섬세하게 처리하네요. LG 코드제로 A9 첫인상부터 합격.
솔의 종류가 이렇게나 많아요.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걸로 장착해서 해주면 되겠어요. 매트리스용부터 딱딱하게 굳어있는 먼지를 제거할 때 쓰거나, 틈새의 먼지들을 없애거나 넓은공을 위한 브러쉬, 바닥이나 여기저기 구석구석을 보다 효율적으로 쓸수 있게 알맞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상황에 맞는 알찬구성에 물개박수. 그때그때에 맞게 장착하고 분리하면 되겠다능. 완전 좋은디?
이것이 본체~ 생각보다 크지 않아요. 혹시나 무거워서 하다가 팔 아프면 어쩌나 했는데 기우였네요. 거치할 수 있는 거치대도 보이구요. 봉을 껴서 합체하면 됩니다.
스탠드형으로 그냥 세워두고 쓸수 있구요, 벽에 장착을 해서 벽걸이 형태로 쓸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소비자의 필요성에 맞게 만들어진 것. 여러모로 많은 배려와 쓰임새에 맞게 제작되었네요.
그래서 여러사람이 무선청소기추천 하면 이것을 먼저 말해주나봐요. 디자인이나 색감도 마음에 쏙 드는 것.
여분의 필터도 들어있구요. 리튬 이온 배터리가 두개가 있어요. 최근엔 듀얼식으로 나옵니다. 하나는 본체에 끼고, 하나는 거치대에 껴서 충전합니다. 그러니 동시에 두개를 충전하는 상황이 되는거예요.
하나에 대략 40분을 쓸 수 있으니, 두개니깐 최대 80분을 쓸수 있는거에요. 우와~ 이 정도면 집이 아무리 넓다하더라도 다 할 수 있는 여유있는 배터리네요. 그것도 선 없이 이렇게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세상이라니. 세상에 놀랍기만 합니다. 줄이 없다는게 이 정도로 편리할 줄은 예상치 못했어요.
청소방법이나 간단한 가이드가 쉽게 되어 있어요. 이것만 알면 기본적으로 사용하는데 있어서 전혀 불편함이 없을 것 같다능. 필터를 물로 세척하면서 보다 깨끗하면서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는것도 이 것만의 장점이에요.
저처럼 두껍고 묵직한 설명서를 읽기 싫어하는 분에게는 신의 한수네요. 중요한 것만 요약해서 이렇게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쎈스만점이네요. 고마워요 엘지~
거치대를 세워볼께요. 살짝 끼우듯 해서 세우기만 하면 되요. 어느 누구나 할 수 있을 정돌도 매우 쉬운일. 이 것에 끼어놓고 보관을 하면서 충전까지 한꺼번에 가능한 시스템이죠. 어떻게 이러한 아이디어를 냈을까요. 공간도 많이 차지 않으면서 필요할 때 빼서 즉석에서 그때그때 이물질을 흡입 할 수 있다보니 진짜 편리해요.
바닥에 노폐물이 있어도 쓸기도 귀찮고, 유선청소기를 꼽아서 밀고 다니기도 싫고, 이러한 일 때문에 미루고 미뤘던 일들이 한방에 해결되는 순간입니다. 편리함이 사람을 바꿉니다. 습관을 바꾼다구요. 이젠 집에서의 청소당번이 바뀌게써요 ~
모양이나 라인까지도 너무나 이쁜것. 무게감도 무겁지 않아서 더욱 세련되고 편리한 것. 사람의 쓰임에 맞게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한 LG 코드제로. 보면 볼수록 A9 짱 멋진 것.
디자인상까지 수상한 것으로 아는데, 이렇게 쓰기 좋게 만들어졌으니 팔목이나 손목 등에 무리를 주는 일도 확실히 줄어들 것 같습니다. 써보면 좋다는 반응이 절로 나오게 되죠. 무게중심을 잡는 포인트를 잘 설계한 것 같더라구요. 많은 측면에서 세심한 신경을 쓴 게 엿보입니다.
튼튼하고 강력한 모터 너만 믿는다.
밀고 다닐때 배기구가 쓰는 사람의 바깥쪽으로 향해있기 때문에 밀고 다닐때도 불편할게 없어요. 그런것까지 반영한 것은 정말 칭찬받아 마땅해요.스마트 인버터모터 내부엔 해로운 탄소미세먼지가 생기가 나오지 않아서 믿고 편안하게 쓸 수 있어요. 이 것이 핵심중에 핵심이지요. 쾌적하게 쓸수 있다는 것. 그 것은 아무나 흉내 낼 수 없지요.
2중 터보 싸이클론이 장착되어 있어서 굉장히 파워풀하고 강력한 힘을 내줍니다. 이러니 집안 곳곳의 지저분한 것들은 다 이 안으로 빨려들어가게 되지요. 이정도로 강력한것 본 사람 있습니까? 강력한 무선청소기 추천~~ 써본자는 저와 같은 의견을 말합니다.
사용할 때 이 것도 함께 돌아갑니다. 융재질이라서 관리하기도 좋고. 집에서 드라이하거나 매직기 쓰면서 머리카락 많이 나올텐데. 그런 분들에겐 더없이 좋은 것. 혹은 애완견이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많아지잖아요. 그렇다면 반드시 준비해야 할 가전제품 중 하나가 이게 아닐까 싶어요.
동물을 사랑하고 애정하는 마음이야 알지만, 반려동물과 나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선 위생이 가장 중요한 법. 가장 깔꼼한 환경으로 살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지금 제시하고 있는겁니다.
버튼 한번만 누르면 쓸수 있는 편리함. 일반모드에서 강모드, 터보모드까지. 쉽게 제어할 수 있어요. 전원버튼도 함께 있어서 간단함. 어떤 제품은 계속 누르고 있어야 한다고 하던데. 그러지 않아도 되요.
한번만 눌러놓고 밀고다니기만 하면 되니깐, 이거 너무 쉽잖아.
강하게 혹은 터보로 전환하면 소리는 커지지만, 파워는 엄청나게 강해집니다. 나도 빨려들어갈 것 같다능 ㅎㅎㅎㅎㅎ 아래쪽에 동영상을 첨부했으니 보시면서 참고하세요. 강력한 걸 흡입해야 할 때 요긴하게 쓰일것으로 기대해봅니다.
어떤 부분이 좋은지 하나 말씀드리자면 사람의 신장이나 신체에 맞게 조절을 하면서 쓸수 있다는 것이에요. 낮은 곳을 써야하거나 천장처럼 높은 곳을 밀어야하는 그 순간. 내 키가 작다면? 혹은 너무나 커서 꾸부려야 한다면. ㅠㅠ
이런 순간에도 빛을 발휘합니다. 4단계로 길이를 조절 할 수 있게끔 만들어놨습니다. 길이조절 연장관. 이 또한 꼭 필요하며 매우 유용합니다. 또한 머리 쪽에서 봉이 회전을 하기 때문에 틈이 작은 공간에도 봉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것만 있으면 못할 곳이 없겠쬬.
이렇게 좋은점이 많으니 칭찬을 안 할 수가 없는 LG 코드제로 A9 입니다. 주부부터 자취생, 학생, 직장인, 혼자살거나 기러기아빠나 어른들에 이르기까지 모두에게 딱좋을 상품이라고 감히 말씀드려봅니다.
침실이나 침구류~ 문제 없쥐!
그럴 땐 봉을 교체해서 써주는데요. 1분당 무려 4000번이란 놀라운 수치로 두드려줍니다. 가장 완벽하게 침구청소 하는 방법이죠? 이렇게 간단하면서도 확실하게 할 수 있구나 싶어요. 예전엔 큰 맘먹고 해야했던 작업이 이제는 수시로 가벼이 밀고다님으로써 해결합니다.
보다 위생적으로 침대를 관리하니, 잠도 더 잘 오고 편안해진 것 같아요. 세균이나 노폐물 등이 침구류에 많다는 얘기는 다들 많이 들어보셨죠? 그것을 알면서도 방법이 없어 참고 살았거나 미뤘을텐데, 이제는 몇분 투자해서 쉽게 해결하는겁니다. 그것도 너무나 간단하게.
선이 없기에 작업시간도 너무나 빠르고 신속하게 마무리됩니다. 시간은 금인데 그 것을 아끼는 거네요. 하하하
이거 좋고 편하긴 한데 무거운것 아냐? 팔 빠지는 것 아니냐고, 좋은모터가 이 안에 박혀 있으니 무겁겠지? 이런 판단을 하시는 분들 분명히 있을꺼라고 믿습니다. 저 또한 그렇게 예상했었으니. 근데 그렇지도 않아요. 정확하게 무게를 측정하지 못했지만 제 아내도 열심히 잘 쓰고 있습니다. 제 아내가 팔 힘이 그리 센 편은 아니거든요.
그러기에 활용도 면에선 베리굿이구요. 모터는 10년 무상보증, 배터리는 1년까지 무상으로 보증해준다니 써비스까지 확실하네요. 지금도 이렇게나 대단한데 앞으로 다음 버전들은 어떻게 출시될 지 그것 또한 기대가 되는것 있죠.
청소 후 너무나 쉬운방법으로 먼지를 비워 줄 수 있습니다.
살짝만 눌러서 열어주기만 하면 되니, 이건 누워서 떡먹기만큼 쉽습니다. 게다가 손을 지저분하게 해가며 번거롭게 하지 않아도 되니 진심 꿀입니다. 분리해서 세척도 가능하니깐, 더 감동이죠. 이건 살림꾼 마저도 놀라게 만드는 그런 마법같은 ITEM입니다.
다 쓰고 이렇게 거치만 해줘도 충전시작. 램프를 통해서 진행상황을 알수 있어서 진짜레알 편함. 이거 좀 과하게 마음에 드는 걸요? 집안일에서 치우거나 닦고 그런 것을 디게 귀찮아 했던 저이기에 이 것은 혁신입니다.
그런 귀차니즘까지 무너뜨린 것이 바로 이 LG 코드제로 A9입니다. 정말 저에게 꼭 필요한 신박한 아이템인 것. 인정하고 인증합니다.
혹시나 더 오래 쓸수 있으니 이렇게 여분의 배터리는 아래쪽에서 충전을 시켜둡니다. 그러기에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도 않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고. 자주 보이는 곳에 두면 언제든 돌릴 수 있고.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견과류나 땅콩, 스낵이나 이것저것 먹다보면 음식물 부스러기가 떨어지는데, 그 것 걱정은 이젠 사라졌네요.
1분도 걸리지 않고 모두 없애버리게 되었거든요. 있기전과 후의 변화는 상상 이상으로 큽니다. 제 컴퓨터 주위의 작업환경이 이리도 달라지다니 ㅎㅎㅎ 고맙기도 하고 반성하게도 되네요.
자주 쓰는 솔이나 브러쉬는 이렇게 거치하는 곳에 이렇게 장착해둘 수 있어요. 공간활용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뛰어난 것. 선이 없다면 사용시간이 지나치게 짧거나 힘이 없거나 이랬는데, 이 것은 그 동안의 고정관념을 완벽하게 바꾸어 주었습니다.
신혼집엔 무조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살림을 서로 분담하는 과정에서의 의견충돌을 막는 역할을 할 수도 ㅎㅎㅎ
이건 제가 찍은 사진인데 어디서 따온 것만큼 잘 나왔네요 ㅎㅎㅎㅎ크지도 않지만 힘은 좋고, 활용성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는 무선청소기 추천. 제가 지금까지 열심히 타이핑한 이유에요.
사려고 하거나 살까말까 망설이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함이지요. 저희집은 백퍼 만족이에요. 글고, 치우기 귀찮아하는 저 같은 귀차니즘이 있는 분에게도 강추. 귀찮은데 나중에 하지뭐를 금방 할 수 있으니 지금하지뭐~ 이렇게 바꿔놓았네요.
다가올 봄날엔 꽃가루도 황사도 더 심해질텐데. ㅠㅠ 저희집은 이젠 걱정할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훨씬 낫겠죠. 예전보단.
장점과 스펙을 요약해보았어요. 이것은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고자, 보시기 좋으시라고 정보가 될 것 같아서 따온 내용입니다. 특장점이 이리도 많은 데 망설일 이유없어요. 그럴만한 시간도 없어요. 이상 써본 후기 마칩니다.
쓰는 영상도 담아보았으니,
강력함이나 사용느낌을
참고하세요.
새아침이 밝았고, 새로운 한주가 또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늘 반복되는 시작과 끝이라 여기지 마시고, 뭔가 새로운 다짐과 목표를 세우고 계획적으로 움직이셨음 좋겠습니다. 저도 조만간 뭔가를 해야겠다고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요. 잘될지는 모르지만, 조만간 그 것에 대해서 언급하도록 할게요.
최근들어 급격히 포근해진 것 같아요. 물론 여전히 찬기운은 남아있지만, 불과 몇주일, 몇일 전과는 분명히 다른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럴때 코디하기가 애매하죠. 이런상황엔 감기도 쉽게 찾아올 수 있으니 주의하시구요. 그러려면 청소도 매우 중요한 것 아시죠?
그럴 것 같아서 준비한 것이 바로 좋기로 소문났고, 다들원하고 또 원하는 가전제품. LG 코드제로 A9 입니다. 써보니 참 좋더라구요. 어떤점이 좋고, 편리한지 어떠한 장점이 있는지 간략히 적어보겠습니다. 구입할 예정인 분들에게 참고자료가 되길 바라면서요.
요즘 사람들에겐 미세먼지란 단어만 들어도 눈이 확 떠질꺼에요. 매일매일 체크를 하면서 살아야 할 정도로 민감해지고, 그 부분에 대해서 뭔가의 대응책을 세우기 위해 애쓰고 있을거란 생각이 드는데요.
그만큼 외출시엔 마스크를 착용해야하고, 돌아와선 손발을 깨끗히 씻고 위생적으로 관리를 해야하지만, 집안환경도 매우 중요해요. 그러기 위해선 쓸고 닦고도 잘해야겠지요. 하지만, 일하고 돌아와 치우고 닦는일은 너무나 귀찮은일. 이 것이 현주소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걸맞는 무선청소기를 주문했어요. 모두들 추천 해주더라구요.
평범하게 흡입만 하는것에서 그치지 않고 초미세먼지를 99.9%까지확실하게 막아주고 차단해준다는 사실. 미세먼지를 5단계로 구분해서 분리하고 잡아내기때문에 가능합니다. 이렇듯 엄청난 기술력이 이 안에 숨어있어요. 필터에 필터를 거쳐서 그 작은것까지 잡아주니깐, 이제는 쾌적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받는 순간 얼마나 설레이고 두근거리는지~ 얼른 개봉해볼게요. 다들 기다리시는 눈치시네요. 드뎌 개봉박두. 뚜껑엽니다 ㅎㅎ
포장상태와 박스상태와 칸칸이 구분되어 있는게 뭔가 달라도 다릅니다. 포장 부분에도 엄청난 노력과 신경을 쓴 느낌. 구성품 하나하나를 보여드릴게요. 사용가이드부터 작은 부품에 이르기까지 안전하게 비닐로 개별포장되어 잘 분리해놓은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역시 좋은 제품은 작은것에도 섬세하게 처리하네요. LG 코드제로 A9 첫인상부터 합격.
솔의 종류가 이렇게나 많아요.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걸로 장착해서 해주면 되겠어요. 매트리스용부터 딱딱하게 굳어있는 먼지를 제거할 때 쓰거나, 틈새의 먼지들을 없애거나 넓은공을 위한 브러쉬, 바닥이나 여기저기 구석구석을 보다 효율적으로 쓸수 있게 알맞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상황에 맞는 알찬구성에 물개박수. 그때그때에 맞게 장착하고 분리하면 되겠다능. 완전 좋은디?
이것이 본체~ 생각보다 크지 않아요. 혹시나 무거워서 하다가 팔 아프면 어쩌나 했는데 기우였네요. 거치할 수 있는 거치대도 보이구요. 봉을 껴서 합체하면 됩니다.
스탠드형으로 그냥 세워두고 쓸수 있구요, 벽에 장착을 해서 벽걸이 형태로 쓸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소비자의 필요성에 맞게 만들어진 것. 여러모로 많은 배려와 쓰임새에 맞게 제작되었네요.
그래서 여러사람이 무선청소기추천 하면 이것을 먼저 말해주나봐요. 디자인이나 색감도 마음에 쏙 드는 것.
여분의 필터도 들어있구요. 리튬 이온 배터리가 두개가 있어요. 최근엔 듀얼식으로 나옵니다. 하나는 본체에 끼고, 하나는 거치대에 껴서 충전합니다. 그러니 동시에 두개를 충전하는 상황이 되는거예요.
하나에 대략 40분을 쓸 수 있으니, 두개니깐 최대 80분을 쓸수 있는거에요. 우와~ 이 정도면 집이 아무리 넓다하더라도 다 할 수 있는 여유있는 배터리네요. 그것도 선 없이 이렇게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세상이라니. 세상에 놀랍기만 합니다. 줄이 없다는게 이 정도로 편리할 줄은 예상치 못했어요.
청소방법이나 간단한 가이드가 쉽게 되어 있어요. 이것만 알면 기본적으로 사용하는데 있어서 전혀 불편함이 없을 것 같다능. 필터를 물로 세척하면서 보다 깨끗하면서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는것도 이 것만의 장점이에요.
저처럼 두껍고 묵직한 설명서를 읽기 싫어하는 분에게는 신의 한수네요. 중요한 것만 요약해서 이렇게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쎈스만점이네요. 고마워요 엘지~
거치대를 세워볼께요. 살짝 끼우듯 해서 세우기만 하면 되요. 어느 누구나 할 수 있을 정돌도 매우 쉬운일. 이 것에 끼어놓고 보관을 하면서 충전까지 한꺼번에 가능한 시스템이죠. 어떻게 이러한 아이디어를 냈을까요. 공간도 많이 차지 않으면서 필요할 때 빼서 즉석에서 그때그때 이물질을 흡입 할 수 있다보니 진짜 편리해요.
바닥에 노폐물이 있어도 쓸기도 귀찮고, 유선청소기를 꼽아서 밀고 다니기도 싫고, 이러한 일 때문에 미루고 미뤘던 일들이 한방에 해결되는 순간입니다. 편리함이 사람을 바꿉니다. 습관을 바꾼다구요. 이젠 집에서의 청소당번이 바뀌게써요 ~
모양이나 라인까지도 너무나 이쁜것. 무게감도 무겁지 않아서 더욱 세련되고 편리한 것. 사람의 쓰임에 맞게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한 LG 코드제로. 보면 볼수록 A9 짱 멋진 것.
디자인상까지 수상한 것으로 아는데, 이렇게 쓰기 좋게 만들어졌으니 팔목이나 손목 등에 무리를 주는 일도 확실히 줄어들 것 같습니다. 써보면 좋다는 반응이 절로 나오게 되죠. 무게중심을 잡는 포인트를 잘 설계한 것 같더라구요. 많은 측면에서 세심한 신경을 쓴 게 엿보입니다.
튼튼하고 강력한 모터 너만 믿는다.
밀고 다닐때 배기구가 쓰는 사람의 바깥쪽으로 향해있기 때문에 밀고 다닐때도 불편할게 없어요. 그런것까지 반영한 것은 정말 칭찬받아 마땅해요.스마트 인버터모터 내부엔 해로운 탄소미세먼지가 생기가 나오지 않아서 믿고 편안하게 쓸 수 있어요. 이 것이 핵심중에 핵심이지요. 쾌적하게 쓸수 있다는 것. 그 것은 아무나 흉내 낼 수 없지요.
2중 터보 싸이클론이 장착되어 있어서 굉장히 파워풀하고 강력한 힘을 내줍니다. 이러니 집안 곳곳의 지저분한 것들은 다 이 안으로 빨려들어가게 되지요. 이정도로 강력한것 본 사람 있습니까? 강력한 무선청소기 추천~~ 써본자는 저와 같은 의견을 말합니다.
사용할 때 이 것도 함께 돌아갑니다. 융재질이라서 관리하기도 좋고. 집에서 드라이하거나 매직기 쓰면서 머리카락 많이 나올텐데. 그런 분들에겐 더없이 좋은 것. 혹은 애완견이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많아지잖아요. 그렇다면 반드시 준비해야 할 가전제품 중 하나가 이게 아닐까 싶어요.
동물을 사랑하고 애정하는 마음이야 알지만, 반려동물과 나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선 위생이 가장 중요한 법. 가장 깔꼼한 환경으로 살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지금 제시하고 있는겁니다.
버튼 한번만 누르면 쓸수 있는 편리함. 일반모드에서 강모드, 터보모드까지. 쉽게 제어할 수 있어요. 전원버튼도 함께 있어서 간단함. 어떤 제품은 계속 누르고 있어야 한다고 하던데. 그러지 않아도 되요.
한번만 눌러놓고 밀고다니기만 하면 되니깐, 이거 너무 쉽잖아.
강하게 혹은 터보로 전환하면 소리는 커지지만, 파워는 엄청나게 강해집니다. 나도 빨려들어갈 것 같다능 ㅎㅎㅎㅎㅎ 아래쪽에 동영상을 첨부했으니 보시면서 참고하세요. 강력한 걸 흡입해야 할 때 요긴하게 쓰일것으로 기대해봅니다.
어떤 부분이 좋은지 하나 말씀드리자면 사람의 신장이나 신체에 맞게 조절을 하면서 쓸수 있다는 것이에요. 낮은 곳을 써야하거나 천장처럼 높은 곳을 밀어야하는 그 순간. 내 키가 작다면? 혹은 너무나 커서 꾸부려야 한다면. ㅠㅠ
이런 순간에도 빛을 발휘합니다. 4단계로 길이를 조절 할 수 있게끔 만들어놨습니다. 길이조절 연장관. 이 또한 꼭 필요하며 매우 유용합니다. 또한 머리 쪽에서 봉이 회전을 하기 때문에 틈이 작은 공간에도 봉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것만 있으면 못할 곳이 없겠쬬.
이렇게 좋은점이 많으니 칭찬을 안 할 수가 없는 LG 코드제로 A9 입니다. 주부부터 자취생, 학생, 직장인, 혼자살거나 기러기아빠나 어른들에 이르기까지 모두에게 딱좋을 상품이라고 감히 말씀드려봅니다.
침실이나 침구류~ 문제 없쥐!
그럴 땐 봉을 교체해서 써주는데요. 1분당 무려 4000번이란 놀라운 수치로 두드려줍니다. 가장 완벽하게 침구청소 하는 방법이죠? 이렇게 간단하면서도 확실하게 할 수 있구나 싶어요. 예전엔 큰 맘먹고 해야했던 작업이 이제는 수시로 가벼이 밀고다님으로써 해결합니다.
보다 위생적으로 침대를 관리하니, 잠도 더 잘 오고 편안해진 것 같아요. 세균이나 노폐물 등이 침구류에 많다는 얘기는 다들 많이 들어보셨죠? 그것을 알면서도 방법이 없어 참고 살았거나 미뤘을텐데, 이제는 몇분 투자해서 쉽게 해결하는겁니다. 그것도 너무나 간단하게.
선이 없기에 작업시간도 너무나 빠르고 신속하게 마무리됩니다. 시간은 금인데 그 것을 아끼는 거네요. 하하하
이거 좋고 편하긴 한데 무거운것 아냐? 팔 빠지는 것 아니냐고, 좋은모터가 이 안에 박혀 있으니 무겁겠지? 이런 판단을 하시는 분들 분명히 있을꺼라고 믿습니다. 저 또한 그렇게 예상했었으니. 근데 그렇지도 않아요. 정확하게 무게를 측정하지 못했지만 제 아내도 열심히 잘 쓰고 있습니다. 제 아내가 팔 힘이 그리 센 편은 아니거든요.
그러기에 활용도 면에선 베리굿이구요. 모터는 10년 무상보증, 배터리는 1년까지 무상으로 보증해준다니 써비스까지 확실하네요. 지금도 이렇게나 대단한데 앞으로 다음 버전들은 어떻게 출시될 지 그것 또한 기대가 되는것 있죠.
청소 후 너무나 쉬운방법으로 먼지를 비워 줄 수 있습니다.
살짝만 눌러서 열어주기만 하면 되니, 이건 누워서 떡먹기만큼 쉽습니다. 게다가 손을 지저분하게 해가며 번거롭게 하지 않아도 되니 진심 꿀입니다. 분리해서 세척도 가능하니깐, 더 감동이죠. 이건 살림꾼 마저도 놀라게 만드는 그런 마법같은 ITEM입니다.
다 쓰고 이렇게 거치만 해줘도 충전시작. 램프를 통해서 진행상황을 알수 있어서 진짜레알 편함. 이거 좀 과하게 마음에 드는 걸요? 집안일에서 치우거나 닦고 그런 것을 디게 귀찮아 했던 저이기에 이 것은 혁신입니다.
그런 귀차니즘까지 무너뜨린 것이 바로 이 LG 코드제로 A9입니다. 정말 저에게 꼭 필요한 신박한 아이템인 것. 인정하고 인증합니다.
혹시나 더 오래 쓸수 있으니 이렇게 여분의 배터리는 아래쪽에서 충전을 시켜둡니다. 그러기에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도 않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고. 자주 보이는 곳에 두면 언제든 돌릴 수 있고.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견과류나 땅콩, 스낵이나 이것저것 먹다보면 음식물 부스러기가 떨어지는데, 그 것 걱정은 이젠 사라졌네요.
1분도 걸리지 않고 모두 없애버리게 되었거든요. 있기전과 후의 변화는 상상 이상으로 큽니다. 제 컴퓨터 주위의 작업환경이 이리도 달라지다니 ㅎㅎㅎ 고맙기도 하고 반성하게도 되네요.
자주 쓰는 솔이나 브러쉬는 이렇게 거치하는 곳에 이렇게 장착해둘 수 있어요. 공간활용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뛰어난 것. 선이 없다면 사용시간이 지나치게 짧거나 힘이 없거나 이랬는데, 이 것은 그 동안의 고정관념을 완벽하게 바꾸어 주었습니다.
신혼집엔 무조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살림을 서로 분담하는 과정에서의 의견충돌을 막는 역할을 할 수도 ㅎㅎㅎ
이건 제가 찍은 사진인데 어디서 따온 것만큼 잘 나왔네요 ㅎㅎㅎㅎ크지도 않지만 힘은 좋고, 활용성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는 무선청소기 추천. 제가 지금까지 열심히 타이핑한 이유에요.
사려고 하거나 살까말까 망설이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함이지요. 저희집은 백퍼 만족이에요. 글고, 치우기 귀찮아하는 저 같은 귀차니즘이 있는 분에게도 강추. 귀찮은데 나중에 하지뭐를 금방 할 수 있으니 지금하지뭐~ 이렇게 바꿔놓았네요.
다가올 봄날엔 꽃가루도 황사도 더 심해질텐데. ㅠㅠ 저희집은 이젠 걱정할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훨씬 낫겠죠. 예전보단.
장점과 스펙을 요약해보았어요. 이것은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고자, 보시기 좋으시라고 정보가 될 것 같아서 따온 내용입니다. 특장점이 이리도 많은 데 망설일 이유없어요. 그럴만한 시간도 없어요. 이상 써본 후기 마칩니다.
쓰는 영상도 담아보았으니,
강력함이나 사용느낌을
참고하세요.
bmkim 4718 조회
순위는 1년동안, 2016년 기준 만기 근속한 근로자 1115만명 중 나의 연봉순위를 알 수가 있는데요.....참 궁금하면서도 떨리는 순간이네요...뭐 저는 만족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나름 높은 순위가 나와서 기분이 좋네요...하하하하!! 제 주변 지인분들에게도 알려드렸는데 여기저기서 곡소리가 들리네요 ㅠ.ㅠ 좌절에 또 좌절..... 하...... 그래도 괜찮습니다. 우리는 투자를 통해 어떻게든 소득을 높일 수 있으니까요!!! 연봉에 연연해할 필요 없습니다. 연봉보다 더 많은!! 더 높은... 투자 수익률을 올리면 되잖아요!!
어쨋든 연봉탐색기 2019는 연봉 순위 뿐만 아니라 연봉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가 제공이 된다고 합니다.
연봉탐색기 2019의 기능 | |
실제로 내는 세금계산 | 소득공제가 늘어나면 증가하는 환급액 |
절세비율 | 연봉에 맞는 신용카드와 기부금, 의료비 공제한도와 세테크 팁 |
연봉에 맞는 각종 세테크팁 | 연말정산 꼼꼼히 체크 |
연봉에서 빠져나가는 공제항목의 분포 및 금액 분석 | 세율이 상승하는 연봉 계산 |
한계세율 계산 | |
합리적인 지출계획을 세우려는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정말 필요한 프로그램이 아닐 수 없네요. 정부나 각종 기관에서 발표하는 근로실태조사 등 연봉정보는 연도중 입사,퇴사자가 포함돼 있어 연봉정보에 왜곡이 있는데, 이번 연봉탐색기 2019는 좀더 객관적인 연봉 정보로 납세자권리 의식 향상에 기여할것으로 보이네요!!
연초인 1월, 자신의 연봉에서 실수령 예상액을 확인해 합리적인 소비지출을 계획하시고, 연말 정신을 앞둔 직장인들에게는 내 연봉에 맞는 세테크 팀을 통해 올해 환급액을 늘려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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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는 1년동안, 2016년 기준 만기 근속한 근로자 1115만명 중 나의 연봉순위를 알 수가 있는데요.....참 궁금하면서도 떨리는 순간이네요...뭐 저는 만족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나름 높은 순위가 나와서 기분이 좋네요...하하하하!! 제 주변 지인분들에게도 알려드렸는데 여기저기서 곡소리가 들리네요 ㅠ.ㅠ 좌절에 또 좌절..... 하...... 그래도 괜찮습니다. 우리는 투자를 통해 어떻게든 소득을 높일 수 있으니까요!!! 연봉에 연연해할 필요 없습니다. 연봉보다 더 많은!! 더 높은... 투자 수익률을 올리면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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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인 1월, 자신의 연봉에서 실수령 예상액을 확인해 합리적인 소비지출을 계획하시고, 연말 정신을 앞둔 직장인들에게는 내 연봉에 맞는 세테크 팀을 통해 올해 환급액을 늘려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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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4092 조회
요즘 참 많은 지름중인 무한직선
인사드립니다. 꾸벅~ㅎ
흠..요즘 참 다양한 것들을 사고 있는데 이게
다 필요했던것들이라 명목은 있지만
사면서도 아까운...
복잡 미묘한 기분이에요.
어쩐지 필요해서 사는건 소비같지 않은 느낌;
역시 소비는 쓸모없지만 사고싶은걸!
사야 제맛이죠 ㅋㅋㅋ
3년전인가 4년전에 샀던 운동화가 이제
낡아서 새 운동화가 필요했거든요.
한동안 사이트를 뒤적이기만 하는 저를
보고 랑랑이 불쌍했는지 나이키팩토리로
댈고 가주었어요.
랑랑이 종종 농구화 사러 들렀는데 싸고
괜찮은 물건들이 많다고 가서 신어보고
사오자고 ㅎ
그래서 득템해왔어요 ㅋㅋ
막상 검흰 운동화를 사고 싶었는데
나이키 여자 운동화 막상 예쁜건 색이 있는
운동화들 이더라구요.
내심 사이트 뒤적거리면서 런올데이나
혹은 테아, 탄준 이렇게 목록을 정해 봤는데
막상 가서 신어보고 비교해 보니
자꾸 색이 있는 나이키 여자 운동화가 예뻐 보이는거에요 ㅠㅠ
랑랑도 여자는 여자다운 취향! 이라는 약간
보수적인 성향이 있어서 자꾸 막 연핑크,
흰색, 이런 예쁜 컬러들을 가지고 오고;;
아니...겨울에 신을건데...이런 컬러들은
겨울 까만옷이랑 안어울린다고...
하지만 결국 랑랑이 골라준 컬러가 너무 예뻐
원래 생각했던 검흰 운동화는 포기~ㅎ
제가 이날 고른 나이키 여자 운동화는
에어 줌 페가수스 34 에요.
에어 줌 페가수스 34 는 컬러가 다양해서
아마 많이 보셨을텐데
제가 고른 컬러는 좀 독특한 컬러.
LIGHT BONE / CHROME PALE GREY
페가수스 라이트본 크롬 컬러인데
요 컬러는 찾아봐도 흔하게 없더라구요.
이게 흰색도 아니고 회색도 아니고
베이지색도 아닌데
크롬컬러 포인트가 아주 튀지않으면서도
독특한 느낌이라 랑랑이 골라준거
신어보고 바로 이걸로 골랐어요.
저는 운동화, 구두 모두 250을 신어서
8사이즈로!
이건 나이키팩토리에 전체 사이즈 하나도 없고
딱 이사이즈 이 컬러 하나만 남아있더라구요.
신어보니 딱 내꺼라 미련 없이 샀죠.
나이키 여자 운동화 종류는 많은데
대부분 가격대가 4-7만원 사이더라구요.
나이키팩토리에서 할인하는 운동화들이요.
제가 구매한 페가수스 34 라이트본 컬러는
원래 가격이 139000원 인데
사이즈 이거 하나 남아서 저는 79000원에
구매했죠 ㅋ
사실 4만원대 금액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랑랑이 이쁘다고 이거 사라고 부추겨서..
비싸지만 오래 신으니까 샀어요.
물론 제 카드로-_-;;;;
사실 사고싶던 나이키 운동화는
에픽 리액트 플라이니트 펄 핑크/베얼리 로즈
컬러였어요.
하지만 운동화에 그 돈을 투자하기엔
제 간이 너무 작기에 ㅋㅋ
근데 페가수스도 사서 신다보니
자꾸 예뻐보이고 편하고 좋네요 ㅎ
컬러가 참 오묘하죠?
라이트 본 컬러는 베이지+그레이+화이트
요 조합의 컬러인거 같아요.
거기에 중간중간 베이비 핑크 컬러의 포인트.
컬러 조합을 정말 잘 한거 같아요.
밝은 운동화는 생각도 안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어디에나 다 잘 어울릴 컬러라서
주저 없이 고르게 되었거든요.
디자인도 위에서 보면 이렇게 동글동글한
디자인이라 발볼 넓은 제가 신기에 굉장히
편하더라구요.
뭔가 신었을때 발이 작아보이는 느낌?
랑랑은 검은색 운동화 신은거랑 이거랑
보더니 그래도 이게 밝은색이라 발은 더
커보인다고 하던데, 제가 보기엔
동글동글 발 작아보이던데요?
여자치곤 발이 큰 사이즈라 이거도 조금
유의해서 제가 보는 포인트거든요.
발 볼이 넓어도 니트소재?의 신축성이 있어
발을 편안하게 잘 잡아주었어요.
바닥쪽은 이렇게 로고와 텍스트가 언발란스
하게 있어서 벗어두었을때도 예뻐요.
그리고 안쪽은 요로케 베이비핑크 컬러!
소소하게 여심저격 포인트가 있어서
더 예뻐 보였나봐요.
아마 겉 부분의 원컬러였다면
생각보다 눈에 잘 띄지도 않았을텐데
운동화 끈 거는 부분부터 바닥까지
이렇게 작은 포인트들이 모여서
전체적인 느낌이 귀엽다고 할까요?ㅎ
포인트는 이렇게 옆쪽에도 있어요.
나이키 여자 운동화 디테일좀 보시죠 ㅋ
측면의 안쪽과 바깥쪽은 창 부분의
디자인이 달라요.
바깥쪽은 쿠션감 있게 보이는, 좀 둥근 느낌.
그래서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데요
안쪽은 약간의 각이 있어서 날렵한 느낌이
들어요.
안쪽이고 바깥쪽이고 다 예쁨돋음 ㅋㅋ
내꺼 되서 그런가 ㅋ
요거 모델명이
나이키 줌 에어 페가수스 34 라이트본 크롬
컬러잖아요.
왜 크롬인가 싶은데 요 로고때문인거 같아요.
로고가 실버 컬러의 반짝이는데
로고 안쪽은 이렇게 망 모양으로 되어서
이게 화려한듯 심플한 느낌을 주거든요.
디자인의 세련된 포인트가 되는거 같아요.
오랜만에 산 운동화라 그런가
막 그냥 다 예뻐보이고 난리~ㅋㅋ
신으면서 정말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바로 이 바닥면!
줌 에어 페가수스는 러닝화인데요,
그래서 그런가 접지력이 참 좋아요.
바닥의 저 작은 돌기들이 순서대로 착착착
붙는 느낌이라 뭐랄까...
걸으면서도 힘이 별로 안들고 앞으로 나아가는
기분이랄까?
바닥에 착 붙어서 다다다닥~순서대로 발이
그냥 움직이는듯 해요.
그리고 러닝화니 당연히 가볍기는 최고!
쿠션감도 상당해서 오랜시간 걷는다던가
여행에서 많이 걷는다던가 할때도
나이키 여자 운동화 페가수스 34
진짜 괜찮은거 같아요.
이거 전에 신던 운동화는
나이키 training flex tr5 였거든요.
이 운동화도 가볍기는 진짜 가벼웠는데
접지력은 영 별로라 미끄러웠는데
요번 운동화는 착 붙는게 걷기 더 편해요.
바닥면 컬러도 안쪽 바깥쪽이 달라서
각도에 따라 운동화의 느낌이 달라 보이는것도
마음에 들구요 ㅎ
앞쪽은 매쉬 소재인데 두겹으로 겹쳐져 있어서
안쪽이 비치는듯 아닌듯 합니다.
한겨울에 신기엔 좀 무리가 있을거 같은데
한겨울을 제외한 나머지 계절들엔
괜찮은거 같아요.
요즘 계절에도 잘 신고 다니고 있구요.
한겨울엔 저는 어딜 가던 어그를 신으니
이런 부분은 괜찮아요 ㅋㅋ
실내에서 운동하는 분들이 신기에도
통기성이 좋아서 쾌적하게 신을수 있을거
같아요.
모델명은 앞에
사이즈는 뒤에.
요건 아시죠?ㅋ
여자 250 사이즈는 8사이즈입니다.
근데 같은 8사이즈라도 운동화에 따라
착용감이 달라서 어떤건 작게 느껴지고
어떤건 크게 느껴지고 하니
직접 가서 신어보고 구매하는게 가장 좋을거
같아요.
(사실 매장에서 신어보고 온라인 구매가
가장 저렴한거 같지만요 ㅎ)
동글한 앞코 덕분에 발이 동글동글
귀여운 느낌이 들어요.
일상 캐주얼 차림에 잘 어울리구요.
그렇다고 뭉툭한 디자인이 아니라 어느정도
날렵함도 같이 가지고 있는 운동화에요.
컬러감도 튀지 않아서 어떤 컬러의 룩에도
잘 어울리구요.
청바지랑 입어도 잘 어울리고
검은색 레깅스에도 잘 어울렸어요 ㅎ
폭신한 쿠션에 발도 편한 나이키 여자 운동화
에어 줌 페가수스 34
요거 신고 열심히 걸어 다니믄서 운동도 하고
일도 하고 해야겠다 생각만 합니다 ㅋ
이번에 처음 나이키팩토리를 가본건데
되게 크고 물건도 많고 가격도 괜찮더라구요.
요 제품도 공홈엔 이미 없는 제품이지만
온라인 구매 하려면 11만원이 최저가 인거 같던데, 만족감이 크네요 ㅎ
운동화 찾으시는 분들은 방문해 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이제 개인적으로 필요한건 거의 산거 같고..
겨울맞이 온수매트랑
10년되서 고장날락 말락 하는 가전제품들이랑
또 뭐가 있더라....
쿨럭..
흠..요즘 참 다양한 것들을 사고 있는데 이게
다 필요했던것들이라 명목은 있지만
사면서도 아까운...
복잡 미묘한 기분이에요.
어쩐지 필요해서 사는건 소비같지 않은 느낌;
역시 소비는 쓸모없지만 사고싶은걸!
사야 제맛이죠 ㅋㅋㅋ
3년전인가 4년전에 샀던 운동화가 이제
낡아서 새 운동화가 필요했거든요.
한동안 사이트를 뒤적이기만 하는 저를
보고 랑랑이 불쌍했는지 나이키팩토리로
댈고 가주었어요.
랑랑이 종종 농구화 사러 들렀는데 싸고
괜찮은 물건들이 많다고 가서 신어보고
사오자고 ㅎ
그래서 득템해왔어요 ㅋㅋ
막상 검흰 운동화를 사고 싶었는데
나이키 여자 운동화 막상 예쁜건 색이 있는
운동화들 이더라구요.
내심 사이트 뒤적거리면서 런올데이나
혹은 테아, 탄준 이렇게 목록을 정해 봤는데
막상 가서 신어보고 비교해 보니
자꾸 색이 있는 나이키 여자 운동화가 예뻐 보이는거에요 ㅠㅠ
랑랑도 여자는 여자다운 취향! 이라는 약간
보수적인 성향이 있어서 자꾸 막 연핑크,
흰색, 이런 예쁜 컬러들을 가지고 오고;;
아니...겨울에 신을건데...이런 컬러들은
겨울 까만옷이랑 안어울린다고...
하지만 결국 랑랑이 골라준 컬러가 너무 예뻐
원래 생각했던 검흰 운동화는 포기~ㅎ
제가 이날 고른 나이키 여자 운동화는
에어 줌 페가수스 34 에요.
에어 줌 페가수스 34 는 컬러가 다양해서
아마 많이 보셨을텐데
제가 고른 컬러는 좀 독특한 컬러.
LIGHT BONE / CHROME PALE GREY
페가수스 라이트본 크롬 컬러인데
요 컬러는 찾아봐도 흔하게 없더라구요.
이게 흰색도 아니고 회색도 아니고
베이지색도 아닌데
크롬컬러 포인트가 아주 튀지않으면서도
독특한 느낌이라 랑랑이 골라준거
신어보고 바로 이걸로 골랐어요.
저는 운동화, 구두 모두 250을 신어서
8사이즈로!
이건 나이키팩토리에 전체 사이즈 하나도 없고
딱 이사이즈 이 컬러 하나만 남아있더라구요.
신어보니 딱 내꺼라 미련 없이 샀죠.
나이키 여자 운동화 종류는 많은데
대부분 가격대가 4-7만원 사이더라구요.
나이키팩토리에서 할인하는 운동화들이요.
제가 구매한 페가수스 34 라이트본 컬러는
원래 가격이 139000원 인데
사이즈 이거 하나 남아서 저는 79000원에
구매했죠 ㅋ
사실 4만원대 금액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랑랑이 이쁘다고 이거 사라고 부추겨서..
비싸지만 오래 신으니까 샀어요.
물론 제 카드로-_-;;;;
사실 사고싶던 나이키 운동화는
에픽 리액트 플라이니트 펄 핑크/베얼리 로즈
컬러였어요.
하지만 운동화에 그 돈을 투자하기엔
제 간이 너무 작기에 ㅋㅋ
근데 페가수스도 사서 신다보니
자꾸 예뻐보이고 편하고 좋네요 ㅎ
컬러가 참 오묘하죠?
라이트 본 컬러는 베이지+그레이+화이트
요 조합의 컬러인거 같아요.
거기에 중간중간 베이비 핑크 컬러의 포인트.
컬러 조합을 정말 잘 한거 같아요.
밝은 운동화는 생각도 안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어디에나 다 잘 어울릴 컬러라서
주저 없이 고르게 되었거든요.
디자인도 위에서 보면 이렇게 동글동글한
디자인이라 발볼 넓은 제가 신기에 굉장히
편하더라구요.
뭔가 신었을때 발이 작아보이는 느낌?
랑랑은 검은색 운동화 신은거랑 이거랑
보더니 그래도 이게 밝은색이라 발은 더
커보인다고 하던데, 제가 보기엔
동글동글 발 작아보이던데요?
여자치곤 발이 큰 사이즈라 이거도 조금
유의해서 제가 보는 포인트거든요.
발 볼이 넓어도 니트소재?의 신축성이 있어
발을 편안하게 잘 잡아주었어요.
바닥쪽은 이렇게 로고와 텍스트가 언발란스
하게 있어서 벗어두었을때도 예뻐요.
그리고 안쪽은 요로케 베이비핑크 컬러!
소소하게 여심저격 포인트가 있어서
더 예뻐 보였나봐요.
아마 겉 부분의 원컬러였다면
생각보다 눈에 잘 띄지도 않았을텐데
운동화 끈 거는 부분부터 바닥까지
이렇게 작은 포인트들이 모여서
전체적인 느낌이 귀엽다고 할까요?ㅎ
포인트는 이렇게 옆쪽에도 있어요.
나이키 여자 운동화 디테일좀 보시죠 ㅋ
측면의 안쪽과 바깥쪽은 창 부분의
디자인이 달라요.
바깥쪽은 쿠션감 있게 보이는, 좀 둥근 느낌.
그래서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데요
안쪽은 약간의 각이 있어서 날렵한 느낌이
들어요.
안쪽이고 바깥쪽이고 다 예쁨돋음 ㅋㅋ
내꺼 되서 그런가 ㅋ
요거 모델명이
나이키 줌 에어 페가수스 34 라이트본 크롬
컬러잖아요.
왜 크롬인가 싶은데 요 로고때문인거 같아요.
로고가 실버 컬러의 반짝이는데
로고 안쪽은 이렇게 망 모양으로 되어서
이게 화려한듯 심플한 느낌을 주거든요.
디자인의 세련된 포인트가 되는거 같아요.
오랜만에 산 운동화라 그런가
막 그냥 다 예뻐보이고 난리~ㅋㅋ
신으면서 정말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바로 이 바닥면!
줌 에어 페가수스는 러닝화인데요,
그래서 그런가 접지력이 참 좋아요.
바닥의 저 작은 돌기들이 순서대로 착착착
붙는 느낌이라 뭐랄까...
걸으면서도 힘이 별로 안들고 앞으로 나아가는
기분이랄까?
바닥에 착 붙어서 다다다닥~순서대로 발이
그냥 움직이는듯 해요.
그리고 러닝화니 당연히 가볍기는 최고!
쿠션감도 상당해서 오랜시간 걷는다던가
여행에서 많이 걷는다던가 할때도
나이키 여자 운동화 페가수스 34
진짜 괜찮은거 같아요.
이거 전에 신던 운동화는
나이키 training flex tr5 였거든요.
이 운동화도 가볍기는 진짜 가벼웠는데
접지력은 영 별로라 미끄러웠는데
요번 운동화는 착 붙는게 걷기 더 편해요.
바닥면 컬러도 안쪽 바깥쪽이 달라서
각도에 따라 운동화의 느낌이 달라 보이는것도
마음에 들구요 ㅎ
앞쪽은 매쉬 소재인데 두겹으로 겹쳐져 있어서
안쪽이 비치는듯 아닌듯 합니다.
한겨울에 신기엔 좀 무리가 있을거 같은데
한겨울을 제외한 나머지 계절들엔
괜찮은거 같아요.
요즘 계절에도 잘 신고 다니고 있구요.
한겨울엔 저는 어딜 가던 어그를 신으니
이런 부분은 괜찮아요 ㅋㅋ
실내에서 운동하는 분들이 신기에도
통기성이 좋아서 쾌적하게 신을수 있을거
같아요.
모델명은 앞에
사이즈는 뒤에.
요건 아시죠?ㅋ
여자 250 사이즈는 8사이즈입니다.
근데 같은 8사이즈라도 운동화에 따라
착용감이 달라서 어떤건 작게 느껴지고
어떤건 크게 느껴지고 하니
직접 가서 신어보고 구매하는게 가장 좋을거
같아요.
(사실 매장에서 신어보고 온라인 구매가
가장 저렴한거 같지만요 ㅎ)
동글한 앞코 덕분에 발이 동글동글
귀여운 느낌이 들어요.
일상 캐주얼 차림에 잘 어울리구요.
그렇다고 뭉툭한 디자인이 아니라 어느정도
날렵함도 같이 가지고 있는 운동화에요.
컬러감도 튀지 않아서 어떤 컬러의 룩에도
잘 어울리구요.
청바지랑 입어도 잘 어울리고
검은색 레깅스에도 잘 어울렸어요 ㅎ
폭신한 쿠션에 발도 편한 나이키 여자 운동화
에어 줌 페가수스 34
요거 신고 열심히 걸어 다니믄서 운동도 하고
일도 하고 해야겠다 생각만 합니다 ㅋ
이번에 처음 나이키팩토리를 가본건데
되게 크고 물건도 많고 가격도 괜찮더라구요.
요 제품도 공홈엔 이미 없는 제품이지만
온라인 구매 하려면 11만원이 최저가 인거 같던데, 만족감이 크네요 ㅎ
운동화 찾으시는 분들은 방문해 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이제 개인적으로 필요한건 거의 산거 같고..
겨울맞이 온수매트랑
10년되서 고장날락 말락 하는 가전제품들이랑
또 뭐가 있더라....
쿨럭..
bmkim 4281 조회
아이폰XS 256 골드 장단점 개봉기
이번 모델의 시그니처 GOLD로 선택!
전작과 마이너 체인지를 보이는 패키지
패키지 안에 무엇이 들어있나?
DAC까지 탑재된 라이트닝 이어팟
고속 충전기를 따로 선택하게될 기본 충전기는 아쉽지
전작과 작은 설계차이는 있지만 그냥 같아 보이는 디자인
5.8인치 모델을 선택한 이유는 역시 최적의 그립감!
출시직후 불거졌던 문제들은 없더라
1년 후에도 이런 감성이 느껴져야할텐데!
간편하게 체크해본 성능은 역시 애플스럽더라
IP68 방수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수분에 의한 파손은 보증하지 않더라
높은 수리비 감당할 자신이 없으면 케어 프로그램
국내 폰메이커는 다 되는 모바일페이는 여전히 걸음마
프리미엄 포지션과 리퍼정책은 그래도 장점!
매년 빠르게 업데이트되는 소프트웨어 지원도 만족스럽지
젊은층에서 시작한 점유율 갈수록 국내에서도 높아지는 이유는 분명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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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4784 조회
오늘은 좀 엉뚱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9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2018년 상반기에 출시했던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9의 판매량은 참담하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처참하기 그지없었죠. 그 이유에 대해 전문가들은 물론이고 소비자들 역시 거의 비슷한 대답을 했습니다. 쓸데없이 비싸다.
여기서 쓸데없이 비싸다는 건 그 자체가 비싸다는 의미도 있겠지만 스펙 대비 비싸다는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S9과 S8은 쌍둥이 형제라고 생각될 정도로 디자인의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외관상으로 비슷하다는 것도 문제지만 소비자들이 체감하기에 스펙적으로도 큰 차이를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가격은 2배 이상 차이가 나서 소비자들은 S9을 외면하게 되었죠.
결과론적으로 삼성은 자신들의 전략이 참패했음을 인정하고 출시 3개월 만에 S9의 가격을 내렸으며 해외에서는 판매 촉진을 위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노트9을 조기 출시하는 결정을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9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사실 노트9은 삼성전자가 다수의 고객들을 위해 출시한 폰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트 시리즈의 출시 자체가 대화면을 원하고, S펜을 가지고 노트 혹은 메모를 사용하고자 하는 소수의 마니아층을 겨냥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매년 노트 시리즈의 판매량은 S시리즈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물론 그래도 노트7처럼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제품도 있습니다.
다만 노트7은 불꽃 에디션 혹은 밀리터리 에디션이라는 별명이 붙었을 정도로 배터리 폭발, 발화 등이 문제가 되어 출시 3개월 만에 단종이 되어버리게 되었지만 소비자들의 반응 자체는 아주 뜨거웠습니다.
이후로 밀리터리 에디션인 노트7의 충격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트8을 보다 안정적으로 출시를 했고 노트8은 그런대로 준수한 판매량인 천만 대를 돌파했습니다. 그리고 2018년 가을, 삼성은 디자인과 스펙의 업그레이드보다는 S펜의 기능 업그레이드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렇게 해도 충분히 목표 판매량인 천만 대를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듯한데요.
과연 이러한 전략은 제대로 통했을까요?
이를 정확하게 알아보기 위해서는 삼성이 노트9 출시 이후의 판매량을 공개하면 되는데 삼성은 아직 노트9의 예판 성적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판매량을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저 노트9 출시 이후의 번호 이동 시장이 활성화되어 올 들어 최고치인 52만 건을 기록했다는 보도만 나왔을 뿐입니다. 참 신기한 부분입니다. 정확한 판매량을 공개하는 대신 출시 이후의 번호 이동 신청 건수를 공개한다는 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없죠?
8월 노트9 사전예약 이후의 번호 이동 건수가 노트9 출시 이전보다 늘어난 게 노트9 때문인지 아니면 노트9의 출고로 인한 타 기종의 가격 인하 덕분인지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추측하기에 출시 한 달이 된 시점에서 아직도 판매량을 정확히 공개하지 않는 것은 삼성이 기대했던 것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하지 못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특정 스마트폰이 출시가 되고 잘 팔리는지 아닌지를 보려면 해당 폰으로 인한 개통 건수가 제일 정확합니다. 그러나 삼성이 노트9의 판매량을 정확하게 공개하지 않는 것처럼 판매량을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면 해당 기종과 관련된 액세서리 시장의 현황을 살펴보면 됩니다.
물론 저의 경우에는 저와 관계를 유지하며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업체 대표님들과 담당 직원들에게 전체적인 상황을 묻곤 하는데 삼성이 자신했던 것보다는 그렇게 반응이 좋은 상황은 아니라고 합니다.
온라인에서는 참 반응이 뜨거운데 대체 왜 실제로 구입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일까요? 이유는 의외로 간단하다고 생각합니다. S9과 S8의 관계처럼 노트9과 노트8의 관계도 동일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세부적인 스펙은 달라진 게 맞습니다.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배터리 용량이 3300mAh에서 4000mAh로 21% 정도 늘어난 게 맞습니다. 그리고 저장용량도 정확히 2배씩 늘어난 게 맞고요. 카메라도 가변 조리개로 조금 더 좋아진 게 맞습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소비자들이 노트9을 구입할 것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왜냐면 이미 노트8의 출고가와 실제 판매가는 많이 낮아진 상황이어서 갤럭시노트9 가격보다 아주 크게 메리트가 있기 때문입니다. 최신폰에 대한 니즈가 강한 상황이 아니라면 굳이 노트9을 고집할 이유가 없습니다.
삼성이 노트9을 공개하며서 가장 공을 들이고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해 발표했던 건 다름이 아니라 S펜입니다. 그래서 일부 블로거분들은 이번 발표회가 노트9의 발표회인지 아니면 S펜의 발표회인지 헷갈린다고도 했었습니다. 이처럼 소비자들이 S펜 발표회라고 생각할 정도로 삼성은 S펜에 공을 들이고 노트9의 흥행 성공을 위한 열쇠라고 확신한 듯한데요.
아쉽게도 이러한 바람은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현재 노트9과 관련된 액세서리 시장도 분위기가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닙니다. 작년만 하더라도 S8과 노트8 등이 출시된 이후에는 강화유리와 케이스 등 관련 액세서리 업체들이 액세서리 홍보를 위해 엄청난 투자들을 했었는데 올해 초 S9이 망하면서 규모가 줄어들더니 이번 노트9 때는 아예 규모가 축소되어 실질적으로 홍보를 하는 업체가 있을까 할 정도로 많이 줄어든 상태입니다.
이렇기에 개인적으로는 삼성의 이번 노트9이 기대했던 것보다 크게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그렇기에 어쩌면 갤럭시S10(가칭)이 출시될 때까지 버티지 않고 판매량 증진을 위한 승부수를 띄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조심스레 해봤습니다.
결국 삼성이 띄울 승부수는 정해져있죠. 애초에 삼성은 노트9의 판매 목표량을 1천만 대에서 1천1백만 대로 소폭 높여잡았습니다. 발표회 때의 반응이 좋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죠. 그런데 아직 정확한 판매량이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시장의 반응은 좋지 않다고 하는 걸 보면 기대했던 것보다는 좋은 성적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고, 그런 상황이라면 삼성이 띄울 승부수는 크게 2가지라고 봅니다.
첫 번째는 가장 직접적이고 확실한 방법이죠. 갤럭시노트9 가격을 내리는 것이죠. 출고가 하락을 통해 노트8에 몰려있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노트9으로 다시 옮겨오게 할 수도 있습니다. 이미 S9때도 이런 전략을 써서 잘 먹혔거든요. 그렇다면 노트9에도 동일한 전략을 짜서 시행하지 않으리라는 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대대적인 글로벌 마케팅을 진행할 수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이미 노트9 사전예약 당시부터 1+1 마케팅을 해외에서만 진행해 소비자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는데 이러한 마케팅을 또다시 진행하지 않으리라는 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는 딱히 가능한 방법이 없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삼성이 띄울 승부수는 사실상 정해져있다고 보는 것이고 그렇기에 이젠 갤럭시노트9 가격이 하락하기만을 기다리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런데 잘만 찾아보면 지금도 생각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저는 이미 노트9을 구입한 상황이기 때문에 실제로 확인하기는 좀 어렵지만 업체 자체의 마진을 최소화해서 가격을 낮추었다고 하는데요.
대신 다른 혜택은 제공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마진이 최소화된 만큼 불필요한 혜택 등은 없애고 오로지 가격으로만 승부를 한다고 하네요. 어쨌든 지금 분위기라면 아마도 한두 달 이후에는 S9의 뒤를 잇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냥 저의 개인적인 소심한 추측이었습니다. ㅎㅎ
그렇다면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9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사실 노트9은 삼성전자가 다수의 고객들을 위해 출시한 폰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트 시리즈의 출시 자체가 대화면을 원하고, S펜을 가지고 노트 혹은 메모를 사용하고자 하는 소수의 마니아층을 겨냥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매년 노트 시리즈의 판매량은 S시리즈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물론 그래도 노트7처럼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제품도 있습니다.
다만 노트7은 불꽃 에디션 혹은 밀리터리 에디션이라는 별명이 붙었을 정도로 배터리 폭발, 발화 등이 문제가 되어 출시 3개월 만에 단종이 되어버리게 되었지만 소비자들의 반응 자체는 아주 뜨거웠습니다.
이후로 밀리터리 에디션인 노트7의 충격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트8을 보다 안정적으로 출시를 했고 노트8은 그런대로 준수한 판매량인 천만 대를 돌파했습니다. 그리고 2018년 가을, 삼성은 디자인과 스펙의 업그레이드보다는 S펜의 기능 업그레이드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렇게 해도 충분히 목표 판매량인 천만 대를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듯한데요.
과연 이러한 전략은 제대로 통했을까요?
이를 정확하게 알아보기 위해서는 삼성이 노트9 출시 이후의 판매량을 공개하면 되는데 삼성은 아직 노트9의 예판 성적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판매량을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저 노트9 출시 이후의 번호 이동 시장이 활성화되어 올 들어 최고치인 52만 건을 기록했다는 보도만 나왔을 뿐입니다. 참 신기한 부분입니다. 정확한 판매량을 공개하는 대신 출시 이후의 번호 이동 신청 건수를 공개한다는 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없죠?
8월 노트9 사전예약 이후의 번호 이동 건수가 노트9 출시 이전보다 늘어난 게 노트9 때문인지 아니면 노트9의 출고로 인한 타 기종의 가격 인하 덕분인지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추측하기에 출시 한 달이 된 시점에서 아직도 판매량을 정확히 공개하지 않는 것은 삼성이 기대했던 것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하지 못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특정 스마트폰이 출시가 되고 잘 팔리는지 아닌지를 보려면 해당 폰으로 인한 개통 건수가 제일 정확합니다. 그러나 삼성이 노트9의 판매량을 정확하게 공개하지 않는 것처럼 판매량을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면 해당 기종과 관련된 액세서리 시장의 현황을 살펴보면 됩니다.
물론 저의 경우에는 저와 관계를 유지하며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업체 대표님들과 담당 직원들에게 전체적인 상황을 묻곤 하는데 삼성이 자신했던 것보다는 그렇게 반응이 좋은 상황은 아니라고 합니다.
온라인에서는 참 반응이 뜨거운데 대체 왜 실제로 구입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일까요? 이유는 의외로 간단하다고 생각합니다. S9과 S8의 관계처럼 노트9과 노트8의 관계도 동일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세부적인 스펙은 달라진 게 맞습니다.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배터리 용량이 3300mAh에서 4000mAh로 21% 정도 늘어난 게 맞습니다. 그리고 저장용량도 정확히 2배씩 늘어난 게 맞고요. 카메라도 가변 조리개로 조금 더 좋아진 게 맞습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소비자들이 노트9을 구입할 것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왜냐면 이미 노트8의 출고가와 실제 판매가는 많이 낮아진 상황이어서 갤럭시노트9 가격보다 아주 크게 메리트가 있기 때문입니다. 최신폰에 대한 니즈가 강한 상황이 아니라면 굳이 노트9을 고집할 이유가 없습니다.
삼성이 노트9을 공개하며서 가장 공을 들이고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해 발표했던 건 다름이 아니라 S펜입니다. 그래서 일부 블로거분들은 이번 발표회가 노트9의 발표회인지 아니면 S펜의 발표회인지 헷갈린다고도 했었습니다. 이처럼 소비자들이 S펜 발표회라고 생각할 정도로 삼성은 S펜에 공을 들이고 노트9의 흥행 성공을 위한 열쇠라고 확신한 듯한데요.
아쉽게도 이러한 바람은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현재 노트9과 관련된 액세서리 시장도 분위기가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닙니다. 작년만 하더라도 S8과 노트8 등이 출시된 이후에는 강화유리와 케이스 등 관련 액세서리 업체들이 액세서리 홍보를 위해 엄청난 투자들을 했었는데 올해 초 S9이 망하면서 규모가 줄어들더니 이번 노트9 때는 아예 규모가 축소되어 실질적으로 홍보를 하는 업체가 있을까 할 정도로 많이 줄어든 상태입니다.
이렇기에 개인적으로는 삼성의 이번 노트9이 기대했던 것보다 크게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그렇기에 어쩌면 갤럭시S10(가칭)이 출시될 때까지 버티지 않고 판매량 증진을 위한 승부수를 띄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조심스레 해봤습니다.
결국 삼성이 띄울 승부수는 정해져있죠. 애초에 삼성은 노트9의 판매 목표량을 1천만 대에서 1천1백만 대로 소폭 높여잡았습니다. 발표회 때의 반응이 좋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죠. 그런데 아직 정확한 판매량이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시장의 반응은 좋지 않다고 하는 걸 보면 기대했던 것보다는 좋은 성적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고, 그런 상황이라면 삼성이 띄울 승부수는 크게 2가지라고 봅니다.
첫 번째는 가장 직접적이고 확실한 방법이죠. 갤럭시노트9 가격을 내리는 것이죠. 출고가 하락을 통해 노트8에 몰려있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노트9으로 다시 옮겨오게 할 수도 있습니다. 이미 S9때도 이런 전략을 써서 잘 먹혔거든요. 그렇다면 노트9에도 동일한 전략을 짜서 시행하지 않으리라는 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대대적인 글로벌 마케팅을 진행할 수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이미 노트9 사전예약 당시부터 1+1 마케팅을 해외에서만 진행해 소비자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는데 이러한 마케팅을 또다시 진행하지 않으리라는 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는 딱히 가능한 방법이 없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삼성이 띄울 승부수는 사실상 정해져있다고 보는 것이고 그렇기에 이젠 갤럭시노트9 가격이 하락하기만을 기다리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런데 잘만 찾아보면 지금도 생각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저는 이미 노트9을 구입한 상황이기 때문에 실제로 확인하기는 좀 어렵지만 업체 자체의 마진을 최소화해서 가격을 낮추었다고 하는데요.
대신 다른 혜택은 제공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마진이 최소화된 만큼 불필요한 혜택 등은 없애고 오로지 가격으로만 승부를 한다고 하네요. 어쨌든 지금 분위기라면 아마도 한두 달 이후에는 S9의 뒤를 잇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냥 저의 개인적인 소심한 추측이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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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필자의 다양한 로봇청소기를 사용했었는데 주로 가성비가 좋다는 저렴한 제품 위주로 사용을 했었다. 그러다가 최근에 시장에서 프리미엄 로봇청소기로 분류되는 LG 코드제로 R9 ThinQ(이하 ThinQ는 생략)을 사용하게 되었다. 지난 6월초부터 사용하기 시작했으니 어느덧 1개월 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그동안의 사용경험을 바탕으로 이 로봇청소기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고 어느정도 성능을 발휘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메탈바디라서 무게는 제법 있다.
택배로 코드제로 R9을 처음 받았을 때 박스가 상당히 무겁다고 느껴졌다. 메탈바디를 사용한 제품이라 무게가 4kg을 조금 넘다보니 그런듯하다. 뭐~ 로봇청소기를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는 일은 없으니 메탈바디로 인한 무게가 사용간에 불편함을 주지는 않는다.
충전 스테이션 위치를 잘 잡아야 한다.
LG 코드제로 R9을 처음 사용할때 충전 스테이션의 위치를 잘 잡아줘야 한다. 사용중이나 공간 맵핑을 끝내고 나서 충전 스테이션의 위치를 옮겼을 때 멀리서 찾아가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같은 공간에 있을 때는 찾아가는 것이 문제가 없는데, 다른 방에 청소를 하러 들어갔거나 하는 등 공간이 분리된 곳으로 갔을 때 스스로 맵핑한 정보에 의해 찾아가기 때문에 버벅거릴 수 있다. 실제로 필자가 사용간에 2번 정도 겪었던 일이기도 하다.
스스로 공간구분에서 청소까지,
인공지능과 청소성능이 우수하다.
그동안 가성비 좋다는 로봇청소기를 사용하다보면 청소를 시켜두면 약간의 빈틈이 생겨서 청소를 하지 않는 지역이 발생하기도 했는데, 코드제로 R9은 정말 집안 실내 공간을 구석구석 청소를 잘해주었다. 청소를 잘 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에 스마트씽큐앱을 설치해서 도면을 잘 그릴 필요가 있다. 이 도면이라는 것은 로봇청소기가 실내 공간을 돌아다니면서 스스로 청소해야할 구역을 구분해서 맵핑을 하는 것을 말하는데, 새 도면을 그리는 중에 작동을 중단하거나 충전 스테이션의 위치를 옮기면 도면 그리기를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는 일이 발생하니 스스로 끝날때 까지 기다려야 한다. 평수에 따라 조금 다르겠지만 집안 전체를 청소하면서 도면을 그리기 때문에 시간은 제법 많이 걸린다. 그냥 청소 시켜둔다고 생각하고 두며된다. 덧붙여서 도면을 그린 후에는 원하는 지역만 골라서 청소를 할 수 있는 마이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신기해게 지도를 그릴 때 주변 물체를 인식해서 거실, 부엌, 방을 스스로 공간구분한다.
환경에 구애받지 않는 우수한 청소성능
LG 코드제로 R9을 사용하면서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것은 청소를 하는 장소의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청소를 잘 한다는 것이다. 마루바닥은 당연히 청소를 잘 하고 카페트 위에서도 청소 성능이 상당히 우수한데, 카페트를 인식해서 스스로 터보모드를 작동시키는 설정을 할 수 있어서 좋다. 코드제로 R9을 사용하기 전까지 카페트안에 눈에 보이지 않는 먼지와 이물질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잘 몰랐는데, 먼지통에 가득차는 먼지와 이물질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눈 역할을 하는 센서가 2개가 달려 있어서 장애물 회피도 잘 하기 때문에 로봇청소기를 사용하기 위해서 집안 정리를 할 필요가 없다. 장애물 회피 능력이 떨어지는 저렴한 제품을 사용하다보면 로봇청소기 사용을 위해 주변정리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코드제로 R9과 함께라면 배보다 배꼽이 큰 경우는 발생하지 않는다.
장애물 극복능력도 최상이다.
로봇청소기에서 중요한데 사람들이 잘 생각하지 않는 요소가 하나 있는데 바로 바퀴의 크기와 장애물 극복능력이다. 어느정도 높이가 있는 장애물은 인식해서 회피하겠지만 문턱이나 바닥에 깔린 물체는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극복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코드제로 R9은 기본적으로 바퀴가 크고 힘이 좋아서 문턱은 물론 가벼운 장애물은 충분히 스스로 극복해서 넘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실제로 위 사진속에 있는 검은색 간이책상 프레임도 잘 넘는다.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사용해본 로봇청소기 중에 샤오미 로봇청소기가 바퀴가 커서 장애물 극복능력이 상당히 우수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큰 바퀴에 강한 힘까지 더해진 코드제로 R9이 더 우수한 장애물 그복능력을 가졌다.
리뷰를 위한 청소 테스트를 해보니?
이 녀석을 사용하면서 기본적인 청소능력이 참 우수하다고 생각했는데, 리뷰를 위해서 바닥에 햄프씨드와 검은쌀을 조금 뿌리고 청소 전후를 비교했다. 코드제로 R9은 수동 조작도 가능하기 때문에, 수동조작으로 일직석으로 움직이면서 청소를 했는데 아래 청소 전ㆍ후의 모습을 보시면 흡입력이 충분히 우수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실 사용간에도 로봇청소기를 한 바퀴 돌리고나면 바닥에 먼지나 이물질을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충분히 청소가 잘 되어 있었다.
홈가드와 홈뷰는 괜찮은 부가기능
LG 코드제로 R9은 부가기능으로 함가드와 홈뷰를 사용할 수 있다. 홈가드는 로봇청소기가 움직이는 물체를 인식해서 5장의 사진을 연속촬영해서 사용자의 스마트폰으로 자동 전송한다. 그래서 코드제로 R9의 위치를 적절하게 배치하면 혹시 모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수 있다. 실제로 이스라엘에서 LG 로봇청소기의 홈가드 기능이 도둑을 쫓아냈다는 이야기가 뉴스에 나오기도 했다. 홈뷰는 스마트폰으로 원격으로 코드제로에 연결해서 집안을 실시간으로 살펴볼 수 있는 기능이다. 로봇청소기를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원격이도 조정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집안 구석구석을 살펴볼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유일한 단점이 있다면 절대적으로 비싼 가격?
LG 코르제로 R9은 전체적으로 모든 요소가 만족스러운 로봇청소기다. 그래서 다소 비싼 가격이 유일한 단점으로 느껴질 수 있다. 시장에서 코드제로 R9은 130만원을 넘어가는데, 절대적으로 소비자들이 쉽게 구매를 결정할 수 있는 가격대는 아니다. 게다가 요금 시장에 저가형 로봇청소기가 많이 나와서 더욱 비싸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130만원이 넘는 돈을 투자했을 때 투자한 비용 이상의 값어치를 충분히 느끼게 해주는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가끔 비싼 프리미엄 가전제품이 제역할을 못하는 경우가 있기도 한데, LG 코드제로 R9은 사용해보면 왜 프리미엄 로봇청소기인지 알 수 있다.
그동안 필자의 다양한 로봇청소기를 사용했었는데 주로 가성비가 좋다는 저렴한 제품 위주로 사용을 했었다. 그러다가 최근에 시장에서 프리미엄 로봇청소기로 분류되는 LG 코드제로 R9 ThinQ(이하 ThinQ는 생략)을 사용하게 되었다. 지난 6월초부터 사용하기 시작했으니 어느덧 1개월 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그동안의 사용경험을 바탕으로 이 로봇청소기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고 어느정도 성능을 발휘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메탈바디라서 무게는 제법 있다.
택배로 코드제로 R9을 처음 받았을 때 박스가 상당히 무겁다고 느껴졌다. 메탈바디를 사용한 제품이라 무게가 4kg을 조금 넘다보니 그런듯하다. 뭐~ 로봇청소기를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는 일은 없으니 메탈바디로 인한 무게가 사용간에 불편함을 주지는 않는다.
충전 스테이션 위치를 잘 잡아야 한다.
LG 코드제로 R9을 처음 사용할때 충전 스테이션의 위치를 잘 잡아줘야 한다. 사용중이나 공간 맵핑을 끝내고 나서 충전 스테이션의 위치를 옮겼을 때 멀리서 찾아가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같은 공간에 있을 때는 찾아가는 것이 문제가 없는데, 다른 방에 청소를 하러 들어갔거나 하는 등 공간이 분리된 곳으로 갔을 때 스스로 맵핑한 정보에 의해 찾아가기 때문에 버벅거릴 수 있다. 실제로 필자가 사용간에 2번 정도 겪었던 일이기도 하다.
스스로 공간구분에서 청소까지,
인공지능과 청소성능이 우수하다.
그동안 가성비 좋다는 로봇청소기를 사용하다보면 청소를 시켜두면 약간의 빈틈이 생겨서 청소를 하지 않는 지역이 발생하기도 했는데, 코드제로 R9은 정말 집안 실내 공간을 구석구석 청소를 잘해주었다. 청소를 잘 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에 스마트씽큐앱을 설치해서 도면을 잘 그릴 필요가 있다. 이 도면이라는 것은 로봇청소기가 실내 공간을 돌아다니면서 스스로 청소해야할 구역을 구분해서 맵핑을 하는 것을 말하는데, 새 도면을 그리는 중에 작동을 중단하거나 충전 스테이션의 위치를 옮기면 도면 그리기를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는 일이 발생하니 스스로 끝날때 까지 기다려야 한다. 평수에 따라 조금 다르겠지만 집안 전체를 청소하면서 도면을 그리기 때문에 시간은 제법 많이 걸린다. 그냥 청소 시켜둔다고 생각하고 두며된다. 덧붙여서 도면을 그린 후에는 원하는 지역만 골라서 청소를 할 수 있는 마이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신기해게 지도를 그릴 때 주변 물체를 인식해서 거실, 부엌, 방을 스스로 공간구분한다.
환경에 구애받지 않는 우수한 청소성능
LG 코드제로 R9을 사용하면서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것은 청소를 하는 장소의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청소를 잘 한다는 것이다. 마루바닥은 당연히 청소를 잘 하고 카페트 위에서도 청소 성능이 상당히 우수한데, 카페트를 인식해서 스스로 터보모드를 작동시키는 설정을 할 수 있어서 좋다. 코드제로 R9을 사용하기 전까지 카페트안에 눈에 보이지 않는 먼지와 이물질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잘 몰랐는데, 먼지통에 가득차는 먼지와 이물질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눈 역할을 하는 센서가 2개가 달려 있어서 장애물 회피도 잘 하기 때문에 로봇청소기를 사용하기 위해서 집안 정리를 할 필요가 없다. 장애물 회피 능력이 떨어지는 저렴한 제품을 사용하다보면 로봇청소기 사용을 위해 주변정리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코드제로 R9과 함께라면 배보다 배꼽이 큰 경우는 발생하지 않는다.
장애물 극복능력도 최상이다.
로봇청소기에서 중요한데 사람들이 잘 생각하지 않는 요소가 하나 있는데 바로 바퀴의 크기와 장애물 극복능력이다. 어느정도 높이가 있는 장애물은 인식해서 회피하겠지만 문턱이나 바닥에 깔린 물체는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극복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코드제로 R9은 기본적으로 바퀴가 크고 힘이 좋아서 문턱은 물론 가벼운 장애물은 충분히 스스로 극복해서 넘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실제로 위 사진속에 있는 검은색 간이책상 프레임도 잘 넘는다.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사용해본 로봇청소기 중에 샤오미 로봇청소기가 바퀴가 커서 장애물 극복능력이 상당히 우수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큰 바퀴에 강한 힘까지 더해진 코드제로 R9이 더 우수한 장애물 그복능력을 가졌다.
리뷰를 위한 청소 테스트를 해보니?
이 녀석을 사용하면서 기본적인 청소능력이 참 우수하다고 생각했는데, 리뷰를 위해서 바닥에 햄프씨드와 검은쌀을 조금 뿌리고 청소 전후를 비교했다. 코드제로 R9은 수동 조작도 가능하기 때문에, 수동조작으로 일직석으로 움직이면서 청소를 했는데 아래 청소 전ㆍ후의 모습을 보시면 흡입력이 충분히 우수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실 사용간에도 로봇청소기를 한 바퀴 돌리고나면 바닥에 먼지나 이물질을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충분히 청소가 잘 되어 있었다.
홈가드와 홈뷰는 괜찮은 부가기능
LG 코드제로 R9은 부가기능으로 함가드와 홈뷰를 사용할 수 있다. 홈가드는 로봇청소기가 움직이는 물체를 인식해서 5장의 사진을 연속촬영해서 사용자의 스마트폰으로 자동 전송한다. 그래서 코드제로 R9의 위치를 적절하게 배치하면 혹시 모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수 있다. 실제로 이스라엘에서 LG 로봇청소기의 홈가드 기능이 도둑을 쫓아냈다는 이야기가 뉴스에 나오기도 했다. 홈뷰는 스마트폰으로 원격으로 코드제로에 연결해서 집안을 실시간으로 살펴볼 수 있는 기능이다. 로봇청소기를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원격이도 조정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집안 구석구석을 살펴볼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유일한 단점이 있다면 절대적으로 비싼 가격?
LG 코르제로 R9은 전체적으로 모든 요소가 만족스러운 로봇청소기다. 그래서 다소 비싼 가격이 유일한 단점으로 느껴질 수 있다. 시장에서 코드제로 R9은 130만원을 넘어가는데, 절대적으로 소비자들이 쉽게 구매를 결정할 수 있는 가격대는 아니다. 게다가 요금 시장에 저가형 로봇청소기가 많이 나와서 더욱 비싸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130만원이 넘는 돈을 투자했을 때 투자한 비용 이상의 값어치를 충분히 느끼게 해주는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가끔 비싼 프리미엄 가전제품이 제역할을 못하는 경우가 있기도 한데, LG 코드제로 R9은 사용해보면 왜 프리미엄 로봇청소기인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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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옥 책임보험(Hausratversicherung)
화재, 폭발, 누수, 태풍, 우박, 도둑 등으로 인하여 임차 주택 및 주택의 일부로 간주 되는 물건에 피해가 발생하였을 경우 보상하는 보험으로 주택 임차계약 체결 시 임대주가 동 보험의 의무 가입을 요구하고, 계약서에 이를 명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보험을 들었다 해도 피해 물건의 영수증이 있어야 보험이 지불을 하니 중요한 물건의 영수증은 꼭 잘 보관하여야 한다. 아울러 집 안의 200kg 이상 무게의 세이프(금고) 가 있으면 보험 배상 금액이 증가한다.
□ 제3자 대물손상 책임 보험(Privathaftpflichtversicherung)
집을 제외하고 본인 및 가족의 실수로 인하여 제3자의 인명, 재산 등 물건에 손해를 입혔을 경우 보상되는 보험이다. 보험료는 1년에 30~200유로까지 다양하다. 보험료는 본인 부담액의 유무에 따라, 최고 보상액이 얼마가 되는지, 어떤 보험 회사와 계약을 하는지에 따라, 그리고 일인보험인지 가족 보험인지에 따라 가격차이가 있다.
□ 유리보험(Glasversicherung)
독일에서는 유리 파손 시 수리 및 교체비용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따라서 유리보험에 가입하는 경우가 많다.
□ 열쇠보험
독일인들은 개개인이 많은 열쇠를 보유하고 있다. 독일에서 열쇠는 대체로 고가로 분실 시 많은 비용이 소요된다. 또한 공동 주택의 경우 열쇠 분실 시 모든 입주자의 열쇠를 일괄 교체하여 주도록 되어있어 금전적인 부담이 매우 크다. 이러한 경우 열쇠 보험사에서는 신규 제작에 소요되는 비용을 보상하여 준다.
□ 법률보험
우리 나라와 마찬가지로 독일의 변호사 비용은 높은 편이다. 또한 작은 문제도 소송으로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에 대비해 법률보험을 드는 경우가 많다.
[네이버 지식백과] 독일의 이주정착 가이드 (kotra 국가정보 - 독일, 2013. 12. 20.,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bmkim 6380 조회
사업자 비자
자격요건
블루카드와 마찬가지로 대부분 독일에 오시기 전에 비자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주한 독일 대사관에 우선 문의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독일에 도착하신 뒤 거주지 등록 (위에 링크한 포스팅 참조!)을 하세요. 거주지 등록을 하시면 등록증이 나옵니다.
이 또한 방문예약을 미리 하셔야 하고요.
방문 당일에는 다음의 서류를 가져오셔야 한대요:
*경우에 따라서는 추가적인 서류를 요구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창업으로 법인을 설립하시고 초기 자본금은 25000€ 입니다. 아무래도 회사 초기 자본금이 높을수록 비자는 더 잘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표로 노동비자가 나오면 나머지 가족들은 동반비자로 함께 비자가 나옵니다.
여기서 중요한게 실제 자본금과 대표자 월급측정이 중요 합니다. 한 가족이 생활을 할수 있는지 여부가 비자를 나오는 젤 중요한 요소 입니다. 노동비자를 취득후 60개월 연금과 세금을 내시면 영주권 신청을 할수 있습니다.
bmkim 5883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