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체질적으로 고기보다는 야채를 좋아하는지라 입에 맞는 음식이 많았던 것 같아요~
보은 부근에서 대추가 많이 나서 그러겠지요~
음식에 대추 들어간 메뉴가 많은 게 눈에 들어오네요~
집집마다 요즘 김장하느라고 바쁘실 텐데, 여기도 오늘 김장날이라고 굴 듬뿍 들어간 김장김치로 내주셨답니다.
본 메뉴 음식 나오기 전에 심심한 입을 즐겁게 해주라고 내주신 주전부리...
야채 튀김하고 산나물 부침개 입니다.
노루 궁** 버섯이라고 하는데요~ 기름장에 살짝 찍어 먹는 맛이 일품입니다.
산나물이지만 상을 가들 채우니 푸짐해 보이지요?
근데 하나하나가 모두 특색 있고 맛있어요!
산나물 향이 가득한 묵 무침, 옆에는 산초 열매를 발효시켰다는데 그 특유의 향이 진하게 살아 있어요~
더덕구이 빠지면 서운하지요!
버섯 듬뿍 들어간 소고기 전골까지~
비빔밥 좋아하시는 분들은 산채비빔밥으로 비벼드시라고 나물도 별도로 준비해 줍니다.
고추장이 딱 맘에 들었어요~ 좀 얻어오고 싶을 만큼~
3명이서 사이좋게 드시라고 굴비 구이도 3마리 올라 오구요~
연근에 우엉, 초석잠까지 반찬으로 만들어 나오네요~
아카시아꽃도 반찬으로 나옵니다. 아카시아 향이 살아있는 식초 간장 절임!!
한정식에서 된장은 기본이지요!
가격대는 조금 있어요~ 나온 음식 대비하면 개인적으로는 만족!
가게 입구에는 지역 특산물도 판매를 하고 있답니다.~
속리산 여행하실 분 계시면 속리산 맛집, 배영숙 산야초 밥상 정식으로 한 끼 해결해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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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배영숙산야초밥상
속리산 정식을 먹었습니다(18000원)
전반적으로 반찬이 맛있습니다.
맵고 짜고 평범한 평범함 산채 비빔밥집의 반찬이 아닙니다.
새콤달콤한 맛이 기억에 남는 식당입니다.
반찬 하나하나가 정갈하고 정성을 많이 들였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통 산속 밥집들은 반찬 대충 만들어서 내주는 것과 달라 조금 놀랐습니다.
된장찌개도 쌈장찌개맛이 아니라 참 좋았네요.
다만 불고기의 맛은 딱히 인상깊지는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자극적인 불고기 맛에 익숙해서 그런지 그냥 쏘쏘
이런 분들이게 추천
1. 산속에서 진짜 산 정식 먹고싶은 분들
2. 건강식 먹고싶은 분들
3. 평범한 산채 비빕밥과 찌개와 전 맛애 질리신 분들
이런분들은 비추천
1. 짜게 드시는 분들(?)
2. 산에서 비싼거 먹기 아까우신분들
정리하면
1.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니나 산속 식당 물가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편
2. 한번쯤은 먹어보라고 추천하겠다
평점 4.2/5
재방문 의사 있음
p.s. 손님이 다 먹고 난 다음 상을 치우기 전에 사진을 찍더군요. 아마 인기 메뉴와 비인기 메뉴를 확인하려는 목적이겠지요. 이런 자세를 보면 앞으로 더 맛있어 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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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에 계시는 다른 직원분들께서 우리 동네로 피크닉을 오시는 날. 원래는 벚꽃을 보기 위해 내려오시는 거였다.
전 주에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둑방길의 벚꽃이 다 지는 바람에 볼 게 너무 없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산 쪽이니 기온이 낮으니 그래도 좀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하며~ 출발 =3
집 근처까지 와주셔서 편하게 차를 타고 속리산으로 이동했다.
(수동 초점으로 내 카메라를 이용했을 때는 이런 사진 한 번도 제대로 못 찍었는데 자동 초점으로 찍으니 엄청 편하다. 진작에 이렇게 할 걸)
여기까지 힘들게 운전해오신 동료분ㅠㅠ 차가 꽤 막혀서 오래 걸리셨다고 한다.
건너편의 서 울 약 방 간판이 힙해서 찍어봤다 ㅇ_ㅇ
일정을 짤 때 미리 예약해두었던 밥집, 배영숙 산야초밥상 식당으로 이동.
속리산 근처에 식당이 많아서 어딜 갈까 하다가 지인이 추천해준 곳이다. 각종 특이한 버섯과 야채들을 한상 차림으로 먹을 수 있는 정식이 있다고 해서 이 곳으로 정했다.
무려 대한민국 관광공사에 등록되어 있는 식당이었다.
메뉴가 상당히 많은데, 인원 수가 많아 (총 8인) 소나무 정식은 가격적으로 좀 부담스러워서 산백야초(속리산정식)으로 정했다. 가격은 인당 18,000원.
내부는 생각한 것보다는 조금 좁았다. 8명을 예약해서 가운데에 미닫이 문으로 되어 있는 곳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다.
원래 2층이 있다는 것 같은데 이 날은 1층만 열었는지 확인이 불가하였다.
그리고 분명 오후 2시로 예약을 했는데 오후 1시에 세팅을 다 해놓으셔서 밥이 다 식었다고 다시 차리느라 식사는 결국 2시 30분 경에 하게 되었다.
어찌된 일인지 모르는 일이다. 혹시 예약을 하실 일이 있으면 시간을 반드시 확인하시길^^;;
한 식탁에 4인분을 차려놓으신 밥상.
음식 종류가 상당히 많았는데, 도토리묵, 멸치볶음, 버섯볶음, 김치, 나물무침, 깻잎 장아찌, 연근, 우엉, 산수유로 추정되는 무언가, 된장찌개, 동치미, 비빔밥용 산나물, 불고기 전골, 더덕무침, 노루궁뎅이 버섯, 조기 등등등...
이것이 노루궁뎅이 버섯이구나!
맛은 그냥 버섯이었는데 좀 신선한 느낌이 들었다.
동백잎 부각(이라고 다른 분 블로그에서 겨우 알아냄;)
된장찌개. 된장찌개 참 좋아하는데 먹을 것이 너무 많아서 별로 많이 못 먹었다.
불고기 전골. 양이 많지는 않다.
가운데에 있는 것이 무언가 하여 동료분께서 드셔보셨는데 마치 비누 맛이 났다고 한다.
강한 향신료 맛이라고 해서 나는 안 먹었다ㅎㅎ 무슨 5대 장아찌가 있다고 하는데 그것들인가 보다.
그러나... 설명이 없어서 뭐가 뭔지 모를;
배고프시다고 이미 한 조각 드셔버린 녹두전ㅋㅋㅋㅋ
사진에 집착해서 죄송합니다ㅠㅠ
더덕무침이 참 맛있었음. 초점이 이상하게 찍혔는데 딱 이거 한장만 찍었다.
특산물인 대추가 들어간 영양밥. 밥 양은 그렇게 많지 않은 듯 했다.
남자분들께서 약간 모자라신지 공기밥을 추가하셨다.
(사실 나한테도 좀 부족했음. 소나무정식은 양이 더 많은 걸까?)
으레 그렇듯이 밥을 다 먹고 뜨거운 물을 부어서 눌은밥을 먹을 수 있다.
열심히 먹고 난 흔적.
여러가지 산나물과 버섯들을 한 상에 차려 먹을 수 있는 점이 좋았는데, 이게 어떤 음식이고 무슨 효능이 있는지 알려주지 않아서 다들 이게 뭘까? @_@ 하는 궁금증을 해소하지 못하였다. 좌석 위쪽 벽에 메뉴는 크게 써져 있는데, 어떤 산야초가 무엇인지 써놓으시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약초꾼하고 밥상을 같이 하는 것도 아니니... 아마 우리가 전화로 예약해서 메뉴판을 주지 않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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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아가면서 해보고 싶은 것들이 꽤 많다.
나 또한 해보고 싶은 것 중 하나가
외식을 할 때
자가용을 타고 음식점 가는 것이였다.
시골살이 하기 전에야
집밖으로 나가면
가고자 하는 음식점을 쉽게 찾아갈 수 있었기에
굳이 승용차로 이동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었지만
요즘 내가 시골살이하면서 완전 브루조아가 됐다.
칼국수 하나 먹으려 해도 최소 7킬로는 가야해
승용차로 이동하니 말이다.
그러니 그 꿈이 이루어졌다.ㅎ
어제는 안지기가 일을하다 말고
저녁을 먹으러 가잔다.
6시가 좀 넘었는데....
'요즘 내가 일을 마치는 시간이 8시인데...'
왠지 나두 순순히 일을 마치고 내려와
몸을 닦으며 가만 생각하니
'아~~~
오늘이 그날이구나...'
일 더한다고 빡빡 우겼으면....
우리가 만나 결혼한지가 26년이 되는 날이다.
어제까지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까마귀 고길 먹었는지....
특별한 날이라고
찾아간 곳이다.
25~30Km를 운전하여...
몇 번을 갔었던 곳이다.
깔끔한 것이 맘에 들어...
우리 앞에 2분 손님이
식사중이었다.
산채정식우리가 시킨 것은
산백야초산채정식(속리산정식)이다.
이 상을 받기전 나오는
녹두전(?)과 도토리묵무침, 부각이 나오는데
먹는 것에 걸신이 들려 다 먹은 후 생각이...ㅎ
바로 지어 나온 돌솥밥
음식 중 위 나물은
주인에게 비벼먹겠다고 하면
기름을 넣은 큰대접을 준다.
그곳에 밥을 넣고 나물을 넣어 비벼먹으면 된다.
정말 뽀대안나는....
설명하려고 먹다가 사진을 찍어서...
초절임이다. 좌측 위부터
돼지감자, 아카시아꽃, 초석잠, 삼채,
그리고 중앙에 분지(산초열매)
밥을 먹기전
"사장님, 동동주 가져갈 수 있죠?
전은 어떻게하죠?"
밥을 다 먹고나니
동동주고 나발이고....
배불러 끝이다.
집에서 우아하게 한잔 하려던 생각은 싹~~~
우아는 개뿔...
예전에 음식경연대회에 나가
받은 상패를
현관입구 우측에 진열 해 놓았다.
입구 좌측전경
입구 우측전경
속리산입구에 맛집이 많은 듯하다.
우리가 어쩌다 한번 가는 집이긴 하지만
나름 깔끔하고 정갈한 음식에 그곳을 고집하게된다.
이것도 동물의 습성때문인 듯하기도...
친구가 들려준 이야기다.
친구가 단양에서
구름위의 산책이라는 팬션을 운영하는데,
동네분들을 모시고 서울구경을 가게되어
서울 사는 친구에게 부탁하여
괜찮은 음식점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부탁했고
서울사는 친구는 나름 신경을 써
이름난 음식점을 예약했다고 한다.
이곳 저곳을 구경하고 점심을 먹으러 음식점으로...
동네분들이 한껏 기대에 부풀어 찾아간 음식점,
식사를 하려고 하는데
한상 가득 나오는 음식이
맨날 집에서 먹던 푸성귀와 나물들이였단다.
밭에서 키우고,
산에 가서 뜯어다 먹던 나물들이
고급음식이라니....
괴기는 어디가고....
각자가 느끼는 맛집이 있을 겁니다.
제 입맛이 낮아 그럴수도 있구요.
어제는 안지기가 일을하다 말고
저녁을 먹으러 가잔다.
6시가 좀 넘었는데....
'요즘 내가 일을 마치는 시간이 8시인데...'
왠지 나두 순순히 일을 마치고 내려와
몸을 닦으며 가만 생각하니
'아~~~
오늘이 그날이구나...'
일 더한다고 빡빡 우겼으면....
우리가 만나 결혼한지가 26년이 되는 날이다.
어제까지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까마귀 고길 먹었는지....
특별한 날이라고
찾아간 곳이다.
25~30Km를 운전하여...
몇 번을 갔었던 곳이다.
깔끔한 것이 맘에 들어...
우리 앞에 2분 손님이
식사중이었다.
산채정식우리가 시킨 것은
산백야초산채정식(속리산정식)이다.
이 상을 받기전 나오는
녹두전(?)과 도토리묵무침, 부각이 나오는데
먹는 것에 걸신이 들려 다 먹은 후 생각이...ㅎ
바로 지어 나온 돌솥밥
음식 중 위 나물은
주인에게 비벼먹겠다고 하면
기름을 넣은 큰대접을 준다.
그곳에 밥을 넣고 나물을 넣어 비벼먹으면 된다.
정말 뽀대안나는....
설명하려고 먹다가 사진을 찍어서...
초절임이다. 좌측 위부터
돼지감자, 아카시아꽃, 초석잠, 삼채,
그리고 중앙에 분지(산초열매)
밥을 먹기전
"사장님, 동동주 가져갈 수 있죠?
전은 어떻게하죠?"
밥을 다 먹고나니
동동주고 나발이고....
배불러 끝이다.
집에서 우아하게 한잔 하려던 생각은 싹~~~
우아는 개뿔...
예전에 음식경연대회에 나가
받은 상패를
현관입구 우측에 진열 해 놓았다.
입구 좌측전경
입구 우측전경
속리산입구에 맛집이 많은 듯하다.
우리가 어쩌다 한번 가는 집이긴 하지만
나름 깔끔하고 정갈한 음식에 그곳을 고집하게된다.
이것도 동물의 습성때문인 듯하기도...
친구가 들려준 이야기다.
친구가 단양에서
구름위의 산책이라는 팬션을 운영하는데,
동네분들을 모시고 서울구경을 가게되어
서울 사는 친구에게 부탁하여
괜찮은 음식점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부탁했고
서울사는 친구는 나름 신경을 써
이름난 음식점을 예약했다고 한다.
이곳 저곳을 구경하고 점심을 먹으러 음식점으로...
동네분들이 한껏 기대에 부풀어 찾아간 음식점,
식사를 하려고 하는데
한상 가득 나오는 음식이
맨날 집에서 먹던 푸성귀와 나물들이였단다.
밭에서 키우고,
산에 가서 뜯어다 먹던 나물들이
고급음식이라니....
괴기는 어디가고....
각자가 느끼는 맛집이 있을 겁니다.
제 입맛이 낮아 그럴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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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이튿날 점심으로 찜해놓은 배영숙 산야초 밥상
알바학생 둘이 서빙을 하여 다소 어수선하고.. 주방은 할머니들만 있어 친절도는 떨어지지만..
음식으로 즐겁게 식사 마무리하고 나온곳..
눈과 입이 즐거운 밥상.
에피로 노루궁뎅이, 도토리묵, 전이 깔리고 이걸 다 먹을쯔음..
갖은 풀밭이.........내가 좋아하는 풀떼기들...
건강해진 느낌......
불고기는 손도 안댔다는건 안비밀!
갓지어나온 돌솥사진은.. 어디 있는지...
남은 나물들이 아쉬워 밥까지 비벼먹고 나오니.. 숨쉬기도 힘들었다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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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맛집/속리산맛집]
효소를 이용해 건강한
배영숙 산야초밥상
안녕하세요 애정입니다
오늘은 보은 속리산에서 먹은..!!
한정식 맛집을 가져왔어요!!
보은 몇번 가봤지만 여기가 가격대비 제일 훌륭한 것 같아요ㅎㅎ
원래는 작년에 갔던 식당에 가려했는데
낡은 건물들 사이에
깔끔하게 예쁜 식당이 하나 들어서있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도전해봤는데 성공적이에요ㅎㅎ
이게 정확한 위치는 아니구요....ㅠㅠ
워낙에 식당이 많아서....
저쪽 라인이에요
건물이 좀 독보적으로 깔끔하고 최근건물이라 쉽게 알아보실수 있으실거에요!
썸네일 이미지입니다
뭔가 간판에 이름을 내걸면 좀더...
믿음이 가는 느낌적인 느낌...ㅎㅎㅎ
특히 한식일수록 그런것 같아요
등이 예뻐서...ㅎㅎㅎ
후식커피랑, 차도 있는데 차는....
맛이 없던걸로...ㅋㅋㅋ
상패도 많더라구요
밖에 예쁘게 빨간 파라솔들이 있는데
여기서 막걸리랑 전시켜서 드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날이 선선하니 좋을 것 같더라구요
메뉴판인데 사진이 살짝 흐릿해요ㅠㅠ
흑.....죄송합니다
눈 부시시죠...?
정식은 25000원부터 시작하는데요
제일 저렴한게 12000원이고
저희는 18000원 속리산정식을 시켰어요
가장 저희가 먹기에 괜찮은 메뉴가 많더라구요
헿...죄송해요..ㅎㅎㅎ
도토리묵은 도저히 가격이 안보여요....
전종류는 전부 10000원인데 짱맛!!
저희는 녹두전도 따로 시켰어요!!
원래는 녹두전이 메뉴에 있는데
사장님께서 양해해주시고 기본전을 감자전으로 바꿔주셨어요!
각종 효소들!
안에 쭉 진열되어있더라구요
안에 방에서 식사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반오픈주방ㅎㅎ
슬슬 나오고 있어요
동백잎부각이랑 도토리묵무침, 뭔 버섯이였는데 특이했어요
기름장에 찍어서 입에 넣으니 사르륵 녹아내렸어요ㅎㅎ
녹두전!
만원인데 이게 되게 두툼해서 양도 많고 진짜진짜 녹두를 갈아넣은 것 같았어요
짱맛짱맛
위에 대추도 있는데...ㅎㅎㅎ전 생대추말고는 별로 안좋아해서...골라먹었어요
진짜 먹어본 녹두전중에 최고였어요!!
전을 원래 좋아하기는 하지만.....
녹두전특유의 그 콩갈은맛?그게 되게 기분좋게 느껴질 정도였어요
된장찌개!
시원하니 맛있었어요
고깃집 된장찌개와는 다른!
약간 김치맛같은게 느껴졌어요
소불고기!
버섯이 많아서 좋더라구요ㅎㅎ
이건 그냥저냥 어디가든 비슷한 맛
기본찬들이에요
초절임이 되게 많았어요
특색있쥬??ㅎㅎㅎㅎ
기본찬도 다 맛이 괜찮았어요
약간 특이하다 싶은거만 자세히 찍었어요
이건 진짜 뭔지 모르시겠져?ㅎㅎㅎㅎ
아카시아 꽃이래요!!!
아카시아꽃을 초절임?한건데
진짜 아카시아맛
완전 신기했어요ㅎㅎㅎ
입안이 상큼상큼한게 피클대용으로 머어도 괜찮겠더라구요
이건 총각무피클!
여기 자주오시는 분들은 이거 없으면 밥 안드신다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ㅎㅎㅎ
되게 친절하게 다 설명해주셨어요
여기서 특허를 냈다고하네요!
어디가서 먹어볼수없는 음식!!
이건 그냥 더덕구이...
제가 좋아해서...헷
맛있더라구요
비트인가...뭐로 색을 냈는데 색이 이쁘더라구요
시원한 맛이에요ㅎㅎ
이건 다넣고 비벼먹으면 비빔밥이져ㅎㅎㅎ
가운데 고추장도 센스있게!!
여기있는 찬 다 맛있었어요
특히 버섯종류랑 나물 맛있더라구요
제가 표고버섯은 싫어하는데 표고도 맛있게 먹었어요!
느타리는 두말하면 입아프구요ㅎㅎ
전체적인 상차림이에요
밥을 깜빡하고 안찍었더라구요ㅠㅠ
보이시져..?ㅎㅎㅎ
대추도 들어간 잡곡밥이에요
돌솥밥이라 역시 따끈하고 윤기있어서 맛있었어요
여기서 전이하나 더 나와요ㅎㅎ
속리산에서 18000원에 이정도면 진짜진짜 잘나오는거라고
아버지께서 전에 다른데서 25000원짜리먹었는데
이거보다 한참 별로였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ㅎㅎ
감자전도 맛있었지만 여기는 녹두전이 진리더라구요ㅎㅎ
평소에 감자전을 좋아하지만...ㅎㅎㅎ
마지막은 역시 숭늉!!
고소하니 맛있더라구요
대추맛이 남아있진 않을까했는데 딱 깔끔하니 맛있었어요!
전체적으로 건강한 밥상이라는 느낌이 강했고
맛도 좋았고 가게사장님도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식사 잘했어요
속리산 가보시면 한번쯤 들려봐도 괜찮을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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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충청번개입니다.
오늘의 번개먹방은
보은속리산 사다리차작업을
마치고 다녀온곳!!
배영숙
산야초밥상
보은군 속리산면에 위치한
얼마되지않은
깔끔한 건물이 눈에 뜁니다.
고풍스런 실내외 전경.
장독대에
또장독대 화분을,,,,
수저통에
개인별로
한셋트씩 가져다 주네여~~.
이렇게 큰대로변에
위치한 곳이에요~~.
제가 간 시간은 식사시간이
한참 준비될 시간이라
약초와 나물 다듬고
계시네요.
이름을걸고
영업하시는 분들은
좀 남다르게
느껴집니다~~.
이곳은 장아찌를 많이 담구어
내 놓으시더라구여~~.
산에서 나는 산나물과
도토리묵,
제 입맛에 꼭 맞는
산나물들,
요건 정말 첨본건데
뭔지아세요????
아카시아 꽃으로
장아찌를 담구셨어요.
맛도 넘 좋와요.
꼭 꿀담은
아카시아를 먹는것같은,,,,
음~~~~^^
싱그러웠어요.
담에 꼭 담궈 먹어보고
싶더라구여~~.^^
100가지 산약초로
만들었다는
이곳의 반찬들!!
묵은 김치며
직접 빚은 고추장 빛깔하며~~.
시래기 된장국
간도 간간하게 맞고,,,,
완전 건강식
좁쌀밥,,,,
자연담은
산채비빔밥
8,000원
약초와 보은대추등
여러가지 나물들,,,,
슥슥 비벼봅니다~~.
오!!!!!
정말!!!
기가막히게 맛나네요~^^
한그릇 뚝딱!!!.
화분들로
아기자기 꾸며놓으시구~~.
꼭 제 스퇄이에요~~.
고전적인
옛날스런,,,,,
보은 특산품
보은대추막걸리도 팔고~
알고보니
사장님 요리대회며
유명한 분이시군여~~^^
잘먹고 명함한장
올려봅니다~-.
담에 또들리고 싶은곳!!
보은속리산
산채비빔밥 맛집
산야초밥상
잘먹고
속리산을 빠져나오면서
장승구경도 하구~~.
큰길 옆에 항상 딱 하니
서있는
정이품송
예전보다
가지가 부러져
조금 틀리죠.
일하며 함께 떠나는
충청번개의
보은속리산 맛집 소개였어요~~^^
bmkim 4305 Views
2018. 2. 18.
설 연휴 끝은 항상 아빠 생신이~
이번엔 여행 대신 그냥 집에서 쉬다가 속리산으로 나들이겸 건강식으로 정함!
부모님 단골인 산야초식당~
이번엔 소나무정식 (1인 30,000원)으로 주문
정말 반찬종류가 많아서 다 맛보기도 힘들었다.
너무 잘먹어서 이제는 따로 이렇게 챙겨먹지 않아도 될지경이나,
어쨌든,
부모님이나 어르신 모시고 가기엔 참 좋은 곳!
식사 후 날씨가 조금 쌀쌀해도 산책을 하기로~
완전 꽁꽁 얼었다~
혼자 좋다고 내려가서 발로 쿵쿵 굴러도 보고!
설 연휴 끝자락
속리산 산책으로 마무리!!
정말 반찬종류가 많아서 다 맛보기도 힘들었다.
너무 잘먹어서 이제는 따로 이렇게 챙겨먹지 않아도 될지경이나,
어쨌든,
부모님이나 어르신 모시고 가기엔 참 좋은 곳!
식사 후 날씨가 조금 쌀쌀해도 산책을 하기로~
완전 꽁꽁 얼었다~
혼자 좋다고 내려가서 발로 쿵쿵 굴러도 보고!
설 연휴 끝자락
속리산 산책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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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은대추한과 맏며느리 미나짱입니다
몇일 전 어머님과 내 짝꿍인 구짱과 함께
속리산 나들이 갔다가
맛집으로 소문난 그 집~
배영숙산야초밥상에 다녀왔습니다.
속리산 들어오는 입구에는
산채정식집들이 엄청 많아요~
그 중에서 제일 눈에 띄실겁니다.
배영숙산야초밥상
배영숙산야초밥상 메뉴판입니다.
쬐끔 비싸긴 하지만
저희는 속리산 정식으로 주문했습니다.
삼백야초산채정식
(속리산정식)
전채요리
동백잎 부각, 노루 궁뎅이 버섯,
도토리묵 무침, 녹두전
주요리
산백야초 대추 불고기, 더덕구이,대추조림
식사
황토 대추 영양밥, 김치(계절김치), 산채모듬,
대추약 고추장, 생선구이, 산백야초 5색 장아찌(대추, 사과, 아카시아, 등나무꽃,우엉),
된장찌개(인원수에 한함)
먼저 나온 전채요리
동백잎 부각
노루 궁뎅이 버섯
도토리묵 무침
녹두전
ㅡ부각은 바싹하면서 고소하고,
ㅡ노루 궁뎅이 버섯은 엄청 부드러워요.
생으로 소금 기름장에 찍어 먹으니
담백하고 정말 맛있어요
ㅡ도토리묵 무침은 각종 신선한 채소와
도토리로 만든 묵의 조화
새콤달콤 맛있어요
ㅡ녹두전
설명이 필요없지요
너무 맛있어요
산백야초 대추 불고기
직접 끓여 먹으니 더 신선하고
맛도 2배로 더 맛있었습니다.
황토 대추 영양밥
대추향이 향긋하게 나는
영양돌솥밥이였습니다.
밥은 그릇에 퍼서 먹고
돌솥에 물 부어서 누룽지로 끓여서도 먹고
더덕구이, 대추조림, 김치, 산채모듬,
대추약 고추장, 생선구이, 산백야초 5색 장아찌(대추, 사과, 아카시아, 등나무꽃,우엉),
된장찌개
정말 입이 쩍~ 벌어졌습니다.
한상차림
너무 푸짐하고 정갈하게 나왔습니다.
산야초밥상이라 건겅한 밥상이였습니다
배영숙산야초밥상은
보은에 위치한
산야초건강 음식전문점입니다.
모든 고객들의 건강에 소망을 담아
근방의 풀을 뜯어 반찬을 만들고,
속리산의 100가지 산야초를 모아
발효액을 담가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곳 배영숙 산야초밥상에서는
보은의 특산물인 대추로 밥을 지어내는
대추정식과 함께 속리산정식, 소나무정식,
버섯전골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정성이 묻어나는 산야초 발효효소를
가미한 대추장아찌, 대추약고추장 등도
맛볼수 있습니다.
[출처] 보은 속리산 맛집 배영숙산야초밥상|작성자 보은대추한과박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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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의 법주사에 가는 길에,
'정이품송'이에요~
정일품, 정이품 뭐 이런 식으로 관직명에 소나무송
받침대를 해 놓았는데, 앞으로 더욱 더 멋있게 자랐으면 좋겠더라구요~ㅎㅎ
법주사 가는길에 슥~ 차로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법주사 가는길에 이렇게 황금벼도 볼 수 있구요~ㅎㅎ
저희는 저희가 갈 식당 앞에 주차하긴 했습니다만, 법주사 전용 주차장에 주차하시는게 아무래도 안전하겠죠~?ㅎㅎ
식당이 엄~~청 많습니다. 특히, 버섯이라는 단어는 어느식당에나 보여요!
저희는 전날 부모님이 가시구선 깔끔했다는 평을 들은, "배영숙"이라는 곳에서 법주사 보기 전에 점심을 먹었어요.
금강산도 식후경이잖아요!>,<
이름은 기억이 안나구, 액수로 기억이 나네요...... 12000원짜리 정식, 18000원짜리 속리산 정식, 25000원짜리 정식 중에서 저희는 18000원짜리 정식 2인 으로 시켰어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처음엔 음식나오기까지 조금 기다린 편이었어요.
조금 기다리니, 에피타이저 식으로 요렇게 4가지가 먼저 간단하게 나오구요,
저는 예전에 노루궁뎅이를 그냥 바삭한 상태로 꿀찍어먹었었는데, 여기는 삶아서 촉촉한 상태로 참기름을 찍어먹더라구요~
그다음엔 바로바로 나왔습니다. 중간에 된장찌개만 나오면 항공샷 완성인데, 그걸 못하네요. 음식 앞에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솥밥기준 왼쪽과 오른쪽사진
더덕구이와 온갖 나물들을 좀 색다르게 무친 것들이 많더라구요~
불고기도 나오구요.
자연 백야초로 효소를 담그고 보은 특산대추로 밥을 짓는다네요~
근데 정말 반찬은, 깔끔 그자체!!!
더덕을 꿀에 절인것도 있어요. 위에 보이시나요? 오우 더덕을 요렇게 요리하는 것도 괜찮더라구요.
싹싹 나물과 밥을 다 비우고나서는
뜨끈~~한 뽕잎차 한잔!! ㅎㅎ
요 문화가 외국인들이 그렇게나 신기해하는 문화라던데요~?사실 뭐 저희도 이런 집 있으면 반갑고 더 기분이 좋죠~^^*
깔끔하게 건강하게 배부른 집이었어요~
나머지 식당들은 다 비슷비슷해서 그 중에서는 특색있고 깨끗했던 집!
다음 날은 비슷비슷한 나머지 식당들 중의 한 곳을 갔는데 그것도 곧 포스팅할게요~^^
법주사 가는길에 이렇게 황금벼도 볼 수 있구요~ㅎㅎ
저희는 저희가 갈 식당 앞에 주차하긴 했습니다만, 법주사 전용 주차장에 주차하시는게 아무래도 안전하겠죠~?ㅎㅎ
식당이 엄~~청 많습니다. 특히, 버섯이라는 단어는 어느식당에나 보여요!
저희는 전날 부모님이 가시구선 깔끔했다는 평을 들은, "배영숙"이라는 곳에서 법주사 보기 전에 점심을 먹었어요.
금강산도 식후경이잖아요!>,<
이름은 기억이 안나구, 액수로 기억이 나네요...... 12000원짜리 정식, 18000원짜리 속리산 정식, 25000원짜리 정식 중에서 저희는 18000원짜리 정식 2인 으로 시켰어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처음엔 음식나오기까지 조금 기다린 편이었어요.
조금 기다리니, 에피타이저 식으로 요렇게 4가지가 먼저 간단하게 나오구요,
저는 예전에 노루궁뎅이를 그냥 바삭한 상태로 꿀찍어먹었었는데, 여기는 삶아서 촉촉한 상태로 참기름을 찍어먹더라구요~
그다음엔 바로바로 나왔습니다. 중간에 된장찌개만 나오면 항공샷 완성인데, 그걸 못하네요. 음식 앞에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솥밥기준 왼쪽과 오른쪽사진
더덕구이와 온갖 나물들을 좀 색다르게 무친 것들이 많더라구요~
불고기도 나오구요.
자연 백야초로 효소를 담그고 보은 특산대추로 밥을 짓는다네요~
근데 정말 반찬은, 깔끔 그자체!!!
더덕을 꿀에 절인것도 있어요. 위에 보이시나요? 오우 더덕을 요렇게 요리하는 것도 괜찮더라구요.
싹싹 나물과 밥을 다 비우고나서는
뜨끈~~한 뽕잎차 한잔!! ㅎㅎ
요 문화가 외국인들이 그렇게나 신기해하는 문화라던데요~?사실 뭐 저희도 이런 집 있으면 반갑고 더 기분이 좋죠~^^*
깔끔하게 건강하게 배부른 집이었어요~
나머지 식당들은 다 비슷비슷해서 그 중에서는 특색있고 깨끗했던 집!
다음 날은 비슷비슷한 나머지 식당들 중의 한 곳을 갔는데 그것도 곧 포스팅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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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갈 때.... 잘 곳, 먹을 곳, 볼 곳을 다 정해서 떠나는 스타일인데
이번엔 부득이하게 막 떠나게 되어 저녁 먹을 곳도 즉석에서 섭외(?) 하였습니다.
속리산 입구엔 산채정식집들이 많더라구요~
그중에 너무 과하지 않지만 골고루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어서 선택한
배영숙 산야초밥상!
저희는 속리산정식(\18,000)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사실 가격이 좀 부담스럽지만 언제 먹어 보겠냐..막 이러면서 위안을 삼았죠! ㅎ
먼저 돌솥밥은 뜸을 좀 더 들도록 기다리구요~
먼저 나온 전채요리를 좁쌀 동동주, 현지(?) 소주와 함께 음미합니다.
그 동네 음식을 먹을 땐 현지 소주를 먹어줘야 하지요.ㅎ
마트에서만 보았던 노루궁둥이 버섯~
맛이 궁금했는데 식감이 아주 말랑말랑합니다.
도토리묵도 들기름향이 듬뿍! 아주 고소하구요~
보은의 명물! 대추가 올려진 녹두 빈대떡도 구수합니다.
무슨 튀각이었더라.... 어쨌든;;
일단 그릇에 담겨진 모양과 영양에 신경을 많이 쓰신 흔적이 보여
하나 하나 맛 볼 때마다 무지 행복합니다.
단백질을 보충해 줄 불고기도 있구요...ㅋ
작은 조기 두 마리~
김치류~
산채비빔밥을 만들어 먹을 나물류와 고추장~
취나물...
곤드레...
달콤 쌉싸름한 더덕구이~
북어고추장 조림, 연근조림, 우엉조림....
처음 먹어 보는 도라지 강정!
말린 도토리묵 조림
이게 곤드레였나?;; 아, 잘 기억이...
산초열매와 초석잠, 아삭한 돼지감자 장아치....
대추 고추장 조림, 이녀석 특이했어요...
아삭한 총각무 장아찌
고추조림은 차라리 평범한 듯...
전채요리와 불고기를 다 먹고 이 돌솥밥을 산채나물에 또 비벼 먹고... 솥에 있던 누룽지도 먹고...
완전 배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정말 입이 호강한 느낌...
식혜로 마무리까지
정말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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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은 산채비빔밥집들이 많이 있던데
그 중에서도 깔끔하고 정갈한 식당
아이들을 데려갈수 있는 좌식이 있는 식당을 찾다가
발견한 배영숙 산야초밥상에 방문했다
음식으로 특허?를 받았다는데~
한번 먹어보기로!!!
일단 우리가 시킨 메뉴는
산백야초산채정식이다 가격은 1인 18,000원
불고기가 포함되어 있어서 아이들도 같이 먹을 수 있을것 같았다
반찬은 양이 적어보이지만,
실제 먹다보면 배가 불러진다
특히 산야초효소로 만든 반찬이 나오는데
맛이 좀 특이해서, 젓가락이 잘 가진 않았지만
그래도 몸에 좋은 음식이다 생각하고 남김없이 먹었다!
나물들이 나오는데, 밥을 비벼먹는다고 하면
큰 그릇에 무생채를 담아서 가져다주신다
그 그릇에 밥이랑 나물을 넣고 비비면
그게 바로 산채비빔밥!!
불고기도 고기가 연하고 부드러워서
리안이도 잘 먹어주었다!!
만족스러웠던 보은에서의 첫끼
그치만;; 아무래도 어린 아이(리안)이가 있다보니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급하게 먹어서
그 맛을 다 음미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다
일단 우리가 시킨 메뉴는
산백야초산채정식이다 가격은 1인 18,000원
불고기가 포함되어 있어서 아이들도 같이 먹을 수 있을것 같았다
반찬은 양이 적어보이지만,
실제 먹다보면 배가 불러진다
특히 산야초효소로 만든 반찬이 나오는데
맛이 좀 특이해서, 젓가락이 잘 가진 않았지만
그래도 몸에 좋은 음식이다 생각하고 남김없이 먹었다!
나물들이 나오는데, 밥을 비벼먹는다고 하면
큰 그릇에 무생채를 담아서 가져다주신다
그 그릇에 밥이랑 나물을 넣고 비비면
그게 바로 산채비빔밥!!
불고기도 고기가 연하고 부드러워서
리안이도 잘 먹어주었다!!
만족스러웠던 보은에서의 첫끼
그치만;; 아무래도 어린 아이(리안)이가 있다보니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급하게 먹어서
그 맛을 다 음미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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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속리산 맛집소개 첫번째!
배영숙 산야초밥상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배영숙 산야초밥상은
속리산 올라가는 메인 도로에 위치해 있어요!
배영숙 산야초밥상은
입소문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꾸준히 찾으시는
속리산의 유명한 식당 중 하나이지요! ㅋㅋ
내부도 넓~고
좌식과 테이블, 룸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끼리 도란도란 이용하기도 좋구요!
단체가 방문하기도 완전 최고랍니다 ㅋㅋㅋ
주방이 아주 깔끔하죠!!! ㅋ
오픈된 공간이어서 믿고 먹을 수 있구요!
요것은 돌솥만들어 먹는 시설이에요 ㅋㅋㅋㅋ
대량 밥짓기가 가능하다는 사실! ㅋㅋ
단체로 오실때 미리 연락 주시면
바로 바로 따뜻한 밥을 드실 수 있겠죠 ?
속리산 맛집 배영숙 산야초밥상의
대표 메뉴는 '산백야초산채정식'이랍니다 ~
기본적으로 돌솥영양밥이 제공되구요
각종 산채나물과 직접 만드시는 짱아찌,
메인메뉴로는 산백야초대추 불고기와더덕구이, 녹두전, 대추조림이 제공되요!
그럼 배영숙 산야초밥상의 으뜸메뉴
산백야초산채정식(속리산정식) 18,000원
보여드릴게요!
한상 푸짐하게 차려진 밥상~
주인의 넉넉한 인심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ㅋ
나물 가득한 반찬에 돌솥밥까지! ㅋ
배영숙 산야초밥상이 유명해진 이유 중의 하나!
바로 직접 담그시는 짱아찌때문인데요!
한번 드셔보신 분들은 계속 찾게 되는
맛이라고 ~ 어디서도 맛보지 못한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다네요!
속리산 맛집 배영숙 산야초밥상은
정식 외에 버섯 전골도 많이 드신답니다! ㅋㅋㅋ
요것은 능이전골~
능이향이 너무 좋아서 숟가락을 놓을 수 없는 매력이 있지요! ㅋㅋㅋ
항상 정성을 다해서 모든 음식을 내어 주시는 배영숙 산야초밥상이에요 ~
식사만하고 그냥 가기 아쉬운 분들을 위해서
특별히 준비되어 있는 포장제품!
고추장, 된장 등의 장류와
짱아찌는 집에서도 넉넉하게 드실 수 있도록 판매도 하고 있답니다! ㅋㅋ
모두 직접 만드시는 제품이니
안심하셔도 되요! ㅋ
배영숙 산야초밥상을 방문해보시면
그 정성을 바로 느끼실 수 있답니다!
배영숙 산야초밥상
주소: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251
연락처: 043.543.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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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보은의 여섯 아줌마들이 힘을 합쳐 만든 보은푸드투어
아리숲보은대추빵도 한팀인건 아시죠?
이제부터 속리산에 위치한 배영숙 산야초 밥상을 소개해 드릴께요.^^
보은 푸드투어팀에서 손맛이 좋아 장아찌를 직접 만들고
대추를 넣은 밥상을 대접해 주는 곳이에요.
배영숙 산야초밥상의 장아찌들은 사장님이 직접 담그신거고요.
밥도 돌솥밥으로 대추를 넣어 지어서
따순 물을 붓고 누룽지로 먹을때 대추맛이 진하게 느껴져요.
특히 대추장아찌는 특허까지 받으실 정도로 맛이 있어요.
반찬들이 모두 자극적이지 않고 본연의 맛을 느끼실수 있어요.
건강해지는 밥상이랍니다.^^
다음엔 소나무 정식이나 산야초밥상을 먹어봐야겠어요.
< 속리산 법주사 입구에 위치>
정면의 모습
여기부터는 실내의 모습이에요.
오늘 저희 부부는 대추정식밥을 먹었어요.
1인15000원
<대추정식 밥상의 모습>
보은에 놀러오시면 속리산 맛집을 찾아
진한 대추향을 따라 6개 업체를 들려보시는 것도 새로운 경험이실거에요.
산야초 밥상과 저희 보은대추빵은 가까이 위치 해 있어요.
속리산 세조길 걸어보고 배영숙 산야초밥상에서 식사를 하신후
돌아가시는 길에 보은대추빵에서 보은대추찐빵이나 대추찰보리빵을 기념으로 포장해 가시면 참 좋을거에요.^^
대추찰보리빵
대추찐빵
보은본점 - 충북 보은군 보은읍 뱃들로 55-15
[출처] 보은 푸드투어 - 배영숙 산야초 밥상|작성자 대추빵빵 아리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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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웃님들 ㅋㅋ제리톰토에 제리입니당 ㅋ
오늘은 속리산단풍구경 2탄! ㅋㅋ속리산 맛집 소개할께용 ㅋ
산책을 하고나니 급 배고파짐 ㅠㅠㅠ오빠랑 저녁먹으려고 여기저기 기웃기웃 하다가 찾은곳은 바로바로 배영숙산야초밥상입니당 ㅋ
외관이 참 깔끔해서 들어갔어요 ㅋㅋ
찾기 쉬우실거에요 ㅋ
메뉴입니당 ㅋ
우린 자연산버섯모듬전골하나랑 해물파전 하나시켰어요 ㅋ
가격이.. 사실 조금 ㅎㄷㄷ,, ㅠㅠㅠㅠ
밑반찬입니당 ㅋ
각종 장아찌와 산나물들 ㅋ
도토리묵무침과 맛있는 김치 ㅋ
전부 맛보진 않았지만 ㅋㅋ도토리묵이 참 맛있었네요 ㅋㅋ
정말 신기했던
아카시아꽃 장아찌
어떻게 아카시아꽃으로 장아찌를 할 생각을햇을까요
먹어봤는데 향긋하고 정말 좋았어요~~ 엄마한테 우리도 한번 해보자고 해야겠어요 ㅋ
주문한음식이 모두 나왔스니당 ㅋㅋㅋㅋ
보글보글 끓이고 이제 먹장~~
자연산버섯찌개인데..
자연산 버섯이 어딨을가요 ㅋㅋ
느타리.. 팽이,, 표고버섯이 자연산이었나???ㅋㅋㅋㅋ
끓이다보니 더욱 맛깔나게 보이네용 ㅋ
바닥을 뒤집어보니 이렇게 자연산 버섯들과 소고기가 엄청 많이 있었어요 ㅋ
사실.. 자연산버섯.. ㅋㅋ저희집에 참 많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와서 이 돈주고 먹으려니 좀 아깝긴 하더라구용 ㅠㅋㅋ
그리고 해물파전
계란과 오징어가 잔뜩 들어간 해물파전 ㅋㅋ
이렇게 한점 떼어 간장 콕하면
완맛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산에 가면 역시 해물파전이 진리인거 같아요 ㅋㅋ갑인듯! ㅋㅋ
다음에 속리산에 갈땐 다른 식당을 가봐야겠어요
배영숙산야초밥상은 맛있기는 한데 가격이 너무 쎄서 ㅠㅠㅠ좀 부담이에요
그리구 저희 말구 다른 테이블들은 모두 정식을 드시더라구용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정식 안시키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음! ㅋㅋ
이웃님들 얼른 속리산으로 단풍놀이 다녀오세용^^
[출처] 속리산맛집-배영숙산야초밥상에서 버섯전골과 파전먹기!|작성자 제리톰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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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도 아닌 산책에 가까운 세조길을 걷고나서도 배는 고프더이다.
어릴땐 ? 문장대까지도 휙휙 갔다올 수있었는데. . . .
어쨋든 산행아닌 산보하고 밥은 산행하고 먹었던 집으로 갔다.
그때는 여러명이 와서 이것저것 먹었다.
오늘은 단촐하게 두명이서 식사.
난 비빔밥
울 오빠야는 능이 해장국.
이건 비빔밥에 따라 나오는 시래기국.
이아이가 능이해장국
보기는 이렇게 시꺼먼스지만 먹어보면 맛은 능이버섯 향이 찐하면서도 시원한 국물맛이 겨울 산행후에 먹으면 딱이다. 겨울은 아니지만 가을 밤바람이 싸늘하게 불때는 먹으니 맛나더라.
내껀 아니었지만 내꺼인듯 먹었던 내꺼아닌아이.
기본 반찬들은 찍기 귀찮았지만 그래도 휘리릭 찍었다.
참고하시이소.
헉 !!!!!
그렇다고 고추장까지 독사진으로 찍어오다니. . . .정신이 없었. . . .
ㅎㅎㅎ 좁쌀 동동주라고 했던것 같은데 정확하지 않다.
내가 시킨 항목이 아니었다. 먹긴 내가 먹었는데. . . .
그때는 여러명이 와서 이것저것 먹었다.
오늘은 단촐하게 두명이서 식사.
난 비빔밥
울 오빠야는 능이 해장국.
이건 비빔밥에 따라 나오는 시래기국.
이아이가 능이해장국
보기는 이렇게 시꺼먼스지만 먹어보면 맛은 능이버섯 향이 찐하면서도 시원한 국물맛이 겨울 산행후에 먹으면 딱이다. 겨울은 아니지만 가을 밤바람이 싸늘하게 불때는 먹으니 맛나더라.
내껀 아니었지만 내꺼인듯 먹었던 내꺼아닌아이.
기본 반찬들은 찍기 귀찮았지만 그래도 휘리릭 찍었다.
참고하시이소.
헉 !!!!!
그렇다고 고추장까지 독사진으로 찍어오다니. . . .정신이 없었. . . .
ㅎㅎㅎ 좁쌀 동동주라고 했던것 같은데 정확하지 않다.
내가 시킨 항목이 아니었다. 먹긴 내가 먹었는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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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맛집 배영숙 산야초밥상
속리산 입구에 들어서면서 너~~무
익숙한 이름의 음식점을 발견했다. .
배영숙. . .ㅎㅎㅎ
언니들도 웃고 나도 웃고. . .
이름이 같은 음식점을 그냥 지나칠수없어서 들어갔다. .
만팔천원하는 산야초 정식을 시켜놓고
특별히 맛있는 음식이 나오길 간절히 바래졌다. .
ㅎㅎㅎ그렇게 되더라구. .
같은이름일뿐 내가아닌데 말이다. .
일단 정갈한 음식들이 맛있어 보인다.
산야초를 중심으로 갖가지 자연 나물들은
장아찌로 만들어 내놓았는데.
나물 본연의 맛으로 씁쓸하기도 하고
특유의 향이 그대로 전해져서 건강밥상 정도. .!!
특유의 향을 즐기시는분들께 권하고싶은
산야초밥상이다. .
갖가지 나물들을 앞에놓고 대추 돌솥밥이 나오자
우리는 그냥~~~나물들을 넣고 비벼먹었다. . ㅋ
비벼먹을거면 대추돌솥비빔밥을 시킬걸 잘못했다. .ㅋㅋ
어쨌든 맛있다~~^^
녹두빈대떡이 맛있는걸 보니
이집은 전들이 맛있을거 같다.
담에오면 파전에 막걸리 한잔을 먹어보야겠다.
부드러운 노루궁뎅이 버섯과 고소한 동백잎튀각
처음 먹어보는데 맛이있다.
특히 동백잎 튀각은 고소하고 단백한것이
내입맛엔 딱이다
먹어보지못한 여러가지 장아찌와 나물들. .
그 특유의 향을 즐긴 밥상이라고 해야겠다. .
[출처] 속리산맛집 배영숙 산야초밥상|작성자 오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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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번개사다리차 입니다
보은군사다리차 작업때문에
속리산에 갔었지요
그때 한번가서 맛나서 또 들려본곳이네요
속리산 법주사입구 배영숙산야초밥상이라고
딱하니 자리잡고있는데요
이곳도 관광지라 맛난곳두 더러 있지요
산야초에 도토리묵우침이 더해요
건강가득한 돌솥영양밥에
혼자서두 잘먹는
저랍니다 ㅎㅎ
일을 힘들게했으니 든든히
먹어야지요
비빔밥에 맛갈나게 비벼 먹어봐야죠 ㅎ
슥삭
슥슥삭 ㅎㅎ
요맑은 된장국 한숮가락 뜨면
덜맵겠지요
아카시아 꽃으로
지를 담가서 정말맛났어요
외부전경 입니다
상장과 특허증까지!
판매두 하나봐요
대추랑 보이네요
전경도 보이구
식당이 깔끔하고 좋왔어요
주방도 뻥하니 트여있네요
보은맛집 속리산맛집이라 틀리네요ㅎㅎ
담번에는가족들과 고고싱
든든히 채웠으니
이제 또 달려봐야죠
나오다보니 정일품송도
보여서 한장 컷 했지요
충청번개사다리차는
충청도를 누빕니다 ㅎㅎ
보은사다리차도
꼭 찾아주세요
[출처] 보은맛집 속리산 배영숙산야초밥상 산채비빔밥|작성자 충청번개사다리차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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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맛집, 배영숙 산야초밥상
[충북 보은]
속리산 문장대가 정상일줄 알았는데 옆에 3m 더 높은 천왕봉이 있다니
속리산 앞에서 숙박하기로 결정하고 속리산 맛집 검색의 돌입
검색해보니 보은대추한정식이 유명하고 특색도 있는 것 같아서 결정
근데 식당이 여러군데라서 고민고민하다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식당을 하는 배영숙 산야초 밥상이 눈에 들어왔다.
소나무정식(25,000원), 속리산정식(18,000원), 대추정식(12,000원)
가격은 조금 있지만, 속리산 정식을 먹기로 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돈이 아깝지 않은 식당이다.
(양보다 질은 따지는 편이다.)
추천하는 많은 맛집을 갔지만, 실제로 맛있어서 포스팅 한 집은 몇집 안된다.
여기 한번 더 가보고 싶은 정도로 괜찮았다.
알고 보니 사장님이 보은 1회 향토의 미 경연대회 금상을 받으신 분이었다.
평일 저녁 늦은 시간이라서 사람이 없었는데 왠지 불안감이 엄습
맛 없는 것은 아니겠지?
노루궁뎅이
특히 직접 맛드셨다는 대추장아찌, 각종 나무 맛있었다.
특히 등나무꽃 장아찌가 기억에 남는다. 등나무 꽃 향기가 입안에 쫘악 퍼진다.
맛있어서 미친듯이 먹었다.( 잘 안먹는 편이고 입도 짧은데도)
다 먹어버렸다.
맛없으면 숟가락도 잘 안되고 남기고 나와버리는 편인데 다 먹었다.
나올때 보은대추 샀다.
경산에서도 대추를 샀는데 보은대추가 휠씬 달고 맛있다.
집에서 차 끓여 먹었는데 달달한것이 딱 내 스타일이다.
이집때문이라도 한번 더 가보고 싶은 속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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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랑 쉬는 날이 맞아 급으로 속리산 여행
여행이라 할정도로 가서 딱히 한건 없지만, 일박이일이니 일단 여행이라 해두자.ㅋㅋㅋㅋ
휴게소 먹방이 국내여행의 최고진리인듯 !
추우니, 어묵국물도 한사발하고,
생긴 것 처럼 맛도 겁나 없던 핫도그
그냥 돌아서자니 왠지 허전..
쥐포가 나를 부른다......
주섬주섬 싸서 돌아옴
음식점들이 다닥다닥 모여 있던 곳
영감님이 예전에 한번 와본 식당이라 해서, 믿고 왔다.
예전에 누구랑 왔었던거냐며 잠시 집착해본다....(미저리컨셉)
보은이 대추도시라는데, 나는 처음 듣는 소리다.
무지 그 자체
우리는 산백야초산채정식 2인을 선택
대추가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물도 대추물? 대추차?가 나온다.
마지막사진은 노루궁둥이버섯이라는 이름도 신기한 버섯
몸에 좋은거라고 오빠는 자꾸 내 입에 쑤셔넣을려고 하는데, 난 그저 그랬다............
불고기
내 스스로 굉장히 스님이 된 것 같은 밥상
한마디로 굉장히 장수할 것 같은 밥상이다.
대추가 들어간 돌솥밥
오빠가 누룽지 먹는법도 야무지게 알려줌
1박2일 코스라 작은 모텔같은 호텔(?)에서 1박을 했다.
작지도 크지도 않았지만, 따로 포스팅에 담을 정도는 아니었음...
좋은 펜션에 가고 팠는데,안타깝게도 속리산 근처는 제대로 된 펜션이 없더라....
담날 아침 향한 #법주사
혼자 밤에 길가다 마주치면 줄행랑 칠 것 같은 영감님 뒷모습
입장료가 2명이 8,000원이나 했는데, 이제 와서 돌아보니, 딱히 본 것 없는 기분이 든다
추워서 물도 꽁꽁 얼어 있다.
위에서 잠시 팽이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다.....(나이들통잼)
찍어줘서 고맙긴한데...얼굴 안보임
넘나리 추워서 완전무장각
엄청 큰 불상이 있다.
보자마자 비싸보인다는 느낌이 들었음..
(무식하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써놓은 좋은 글
글씨도 존멋스러움
오빠가 담엔 템플스테이같은걸 해보자 했다.
비빔밥같은거 먹는거냐고 했더니, 묵언수행같은걸 하는거란다.
왠지 나는 좀 힘들 것같다...
말 못해서 절안에서 공황장애올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에 관심도 가지고 해야 하는데, 늘 느끼지만
노.잼
어제밤에 갔던 배영숙산야초밥상이 맘에 들었는지, 담날 아침을 먹으러 또 왔다.
능이해장국
청량고추 팍팍 넣어 얼큰하다.
볼일이 있어 잠시 들린 청주
청주는 처음이다.
나름 청주에서 가장 핫하다는 카페를 찾았다.
뭐 이런 곳에 카페가 싶은 장소이지만, 분위기는 좋았음
커피종류가 일단 다른 곳보다 다양했다.
한참을 보다가, 결국 시킨건 아메리카노 + 케익
카페가 꽤 크고, 중간중간 요렇게 포대자루(?)가 진열되있다.
공장같은 느낌을 자아낸 듯
커피를 시키니 요렇게 커피빈을 주더라.
집에는 캡슐커피머신만 있어서 어디다 써야할지 잘 모르겠음
일단 주섬주섬 챙겨온다.
햇살도 좋고, 케익도 맛나고 커피도 맛있었다.
이렇게 조금만 서울을 벗어나도, 신난다.
자주자주 나왔으면 좋겠다.!!!!!
돈은 없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휴게소 먹방이 국내여행의 최고진리인듯 !
추우니, 어묵국물도 한사발하고,
생긴 것 처럼 맛도 겁나 없던 핫도그
그냥 돌아서자니 왠지 허전..
쥐포가 나를 부른다......
주섬주섬 싸서 돌아옴
음식점들이 다닥다닥 모여 있던 곳
영감님이 예전에 한번 와본 식당이라 해서, 믿고 왔다.
예전에 누구랑 왔었던거냐며 잠시 집착해본다....(미저리컨셉)
보은이 대추도시라는데, 나는 처음 듣는 소리다.
무지 그 자체
우리는 산백야초산채정식 2인을 선택
대추가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물도 대추물? 대추차?가 나온다.
마지막사진은 노루궁둥이버섯이라는 이름도 신기한 버섯
몸에 좋은거라고 오빠는 자꾸 내 입에 쑤셔넣을려고 하는데, 난 그저 그랬다............
불고기
내 스스로 굉장히 스님이 된 것 같은 밥상
한마디로 굉장히 장수할 것 같은 밥상이다.
대추가 들어간 돌솥밥
오빠가 누룽지 먹는법도 야무지게 알려줌
1박2일 코스라 작은 모텔같은 호텔(?)에서 1박을 했다.
작지도 크지도 않았지만, 따로 포스팅에 담을 정도는 아니었음...
좋은 펜션에 가고 팠는데,안타깝게도 속리산 근처는 제대로 된 펜션이 없더라....
담날 아침 향한 #법주사
혼자 밤에 길가다 마주치면 줄행랑 칠 것 같은 영감님 뒷모습
입장료가 2명이 8,000원이나 했는데, 이제 와서 돌아보니, 딱히 본 것 없는 기분이 든다
추워서 물도 꽁꽁 얼어 있다.
위에서 잠시 팽이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다.....(나이들통잼)
찍어줘서 고맙긴한데...얼굴 안보임
넘나리 추워서 완전무장각
엄청 큰 불상이 있다.
보자마자 비싸보인다는 느낌이 들었음..
(무식하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써놓은 좋은 글
글씨도 존멋스러움
오빠가 담엔 템플스테이같은걸 해보자 했다.
비빔밥같은거 먹는거냐고 했더니, 묵언수행같은걸 하는거란다.
왠지 나는 좀 힘들 것같다...
말 못해서 절안에서 공황장애올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에 관심도 가지고 해야 하는데, 늘 느끼지만
노.잼
어제밤에 갔던 배영숙산야초밥상이 맘에 들었는지, 담날 아침을 먹으러 또 왔다.
능이해장국
청량고추 팍팍 넣어 얼큰하다.
볼일이 있어 잠시 들린 청주
청주는 처음이다.
나름 청주에서 가장 핫하다는 카페를 찾았다.
뭐 이런 곳에 카페가 싶은 장소이지만, 분위기는 좋았음
커피종류가 일단 다른 곳보다 다양했다.
한참을 보다가, 결국 시킨건 아메리카노 + 케익
카페가 꽤 크고, 중간중간 요렇게 포대자루(?)가 진열되있다.
공장같은 느낌을 자아낸 듯
커피를 시키니 요렇게 커피빈을 주더라.
집에는 캡슐커피머신만 있어서 어디다 써야할지 잘 모르겠음
일단 주섬주섬 챙겨온다.
햇살도 좋고, 케익도 맛나고 커피도 맛있었다.
이렇게 조금만 서울을 벗어나도, 신난다.
자주자주 나왔으면 좋겠다.!!!!!
돈은 없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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