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는 1년동안, 2016년 기준 만기 근속한 근로자 1115만명 중 나의 연봉순위를 알 수가 있는데요.....참 궁금하면서도 떨리는 순간이네요...뭐 저는 만족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나름 높은 순위가 나와서 기분이 좋네요...하하하하!! 제 주변 지인분들에게도 알려드렸는데 여기저기서 곡소리가 들리네요 ㅠ.ㅠ 좌절에 또 좌절..... 하...... 그래도 괜찮습니다. 우리는 투자를 통해 어떻게든 소득을 높일 수 있으니까요!!! 연봉에 연연해할 필요 없습니다. 연봉보다 더 많은!! 더 높은... 투자 수익률을 올리면 되잖아요!!
어쨋든 연봉탐색기 2019는 연봉 순위 뿐만 아니라 연봉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가 제공이 된다고 합니다.
연봉탐색기 2019의 기능 | |
실제로 내는 세금계산 | 소득공제가 늘어나면 증가하는 환급액 |
절세비율 | 연봉에 맞는 신용카드와 기부금, 의료비 공제한도와 세테크 팁 |
연봉에 맞는 각종 세테크팁 | 연말정산 꼼꼼히 체크 |
연봉에서 빠져나가는 공제항목의 분포 및 금액 분석 | 세율이 상승하는 연봉 계산 |
한계세율 계산 | |
합리적인 지출계획을 세우려는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정말 필요한 프로그램이 아닐 수 없네요. 정부나 각종 기관에서 발표하는 근로실태조사 등 연봉정보는 연도중 입사,퇴사자가 포함돼 있어 연봉정보에 왜곡이 있는데, 이번 연봉탐색기 2019는 좀더 객관적인 연봉 정보로 납세자권리 의식 향상에 기여할것으로 보이네요!!
연초인 1월, 자신의 연봉에서 실수령 예상액을 확인해 합리적인 소비지출을 계획하시고, 연말 정신을 앞둔 직장인들에게는 내 연봉에 맞는 세테크 팀을 통해 올해 환급액을 늘려보시길 바랍니다.
연봉탐색기 2019 보러가기. |
bmkim 4131 Views
현재 비자를 받고 독일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한국에 들어가는데요.
독일거주자도 한국에 선물할 물건들을 Tax Free 되는 곳에서 구매한 후
환급받아도 되는지 문의드립니다.
한국식으로 생각하면..
독일에서 사용할 물건이 아니고 한국에서 사용할 물건이기에
당연히 부가세 환급 받아도 될 것같은데요.
예전에 절대로 하면 안된다는말을 들은것도 같아서요.
정확히 알고 싶어서 문의 글 남겨봅니다.
bmkim 5245 Views
Tax Refund(부가가치세 환급 제도) 이란?
해외여행객이 부가세가 포함된 상품을 사용하지 않고 자국으로 가지고 돌아가는 경우,
해당 제품에 포함된 세금을 환급해주는 제도
텍스 리펀 제도는 해외 여행객들에 한해 해당됩니다! 비자가 있는 분들은 혜택을 받을 수가 없다는 점
명심하세요!
이제 텍스 리펀 제도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해드릴께요.
1. 텍스리펀, 텍스 프리 마크가 붙어 있는 곳에서 쇼핑하기.
모든 곳에서 환급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에요. '택스 프리 쇼핑(Tax Free Shopping)' 로고가 부착돼 있는
상점에서 구입한 것만 환급을 받을 수 있어요. 하지만 한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유럽의 유명 관광지에서는 대부분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한 상점에서 일정 금액 이상 물건을 사야지만 환급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주의하세요.
아래 표를 보시면 국가별 환급 가능 금액이 나와있는데요, 한 상점에서 구입한 물건이 표에 제시된 가격을 충족했을 때만
환급가능해요.
독일은 한 곳에서 “25유로” 이상 구매할 때 리펀이 가능합니다.
물건을 다 사면 직원이 텍스 리펀 서류(Tax Refund Cheque)를 발급해 줘요. 여기에 영수증과 환급용 서류가 함께
들어있고 본인의 이름, 여권번호, 날짜 등이 적혀있어요. 특히 이 서류와 영수증은 나중에 환급받을 때 꼭 필요한
서류이니 잃어버리지 마세요!
2. 공항에서 환급받기
체크인하고 보딩패스 발급받기
먼저 체크인을 해고 보딩패스를 발급받아야 해요. 리펀 받기 위해서는 여권, 보딩패스도 함께 필요하기 때문에
체크인이 우선!
수하물을 부칠 때 리펀받을 물건이 있다고 말하면 Tag를 붙여줍니다. 먼저 모든 짐의 무게를 잰 후, 리펀할 물건을 빼고
짐을 보내요. 수하물 부치기 전에 리펀받을 제품만 따로 짐을 싸두면 빠르고 편하게 수하물을 부칠 수 있겠죠?
세관 Customs 으로 가서 도장 받기
체크인하고 보딩패스를 받으면 Zoll/Customs로 갑니다. 위치를 잘 모르실 경우 체크인 할 때 위치를 물어보면
친절히 알려줘요. 이때 여권, 보딩패스, tax free 서류, tag붙여 있는짐을 준비해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시간이 오래 걸릴 수 도 있으니 공항에 여유있게 도착하시는게 좋아요.
세관원이 짐을 보여달라고 하면 심사대에 짐을 올려놓고 서류에 도장을 받습니다.
어떤 공항에서는 짐을 잘 검사 안 한다고 하는데, 이건 정말 그때 그때 다르니까 무조건 맞다고 할 수 없어요.
프랑크푸르트 공항 지도에 텍스리펀 장소
뮌헨 공항 정보 http://www.munich-airport.de/en/consumer/plaene/MAC/index.jsp
함부르크 세관 정보 http://www.airport.de/en/b_cargo_customs.html
쾰른 공항 지도 http://www.koeln-bonn-airport.de/uploads/tx_download/130215_Terminal_01.pdf
.
카운터에 가서 환급 받기
세관을 나오면 대부분 그 근처에 환급 대행 회사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회사로는 global blue, premier refund, alnatura 등이 있는데 공항마다 있는 회사가 다를 수 있으니 가기 전에
꼭 참고하세요!
영수증 도장은 동일한 곳에서 받지만 환급은 택스회사마다 다릅니다.
영수증에 있는 로고를 확인하시고 해당 택스회사를 못 찾으실 경우 INFO 에 물어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환급받을 영수증에 주소적는란에 한국주소기재 및 사인을 해놓으셔야 합니다.
도장을 받은 영수증 서류를 가지고 카운터에 가서 환급을 받습니다. 이때 현금 또는 카드로 환급 방법을 선택할 수 있어요.
현금으로 할 경우 일정 금액의 수수료를 제하고 현금으로 환급액을 돌려받게 되요. 이때 꼭 유로화로 받으시길 바래요.
한화로 할 경우 1유로=1000원으로 해준다네요. 환급 금액을 받으면 서류들을 우체통에 넣으시면 끝납니다.
카드로 할 경우에는 1~2개월 정도(경우에 따라 3개월이 걸릴수도) 후에 환급이 완료되니 조금 기다리셔야 해요.
그리고 도장을 받고 바로 서류들을 노란색 우체통에 넣으시면 됩니다.
우체통에 넣는 과정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그냥 출국하는 바람에 아까운 환급 금액을 못 받으시는
경우가 많아요.우체통 꼭 기억하세요!
만약 기내에 리펀 할 짐을 들고 탄다면 체크인 후에 짐을 들고 출국 수속을 하고 여권검사대 뒤에 있는 세관에서 물품을
보여주고 도장을 받은 뒤 환급데스크에서 환급받으면 됩니다. 짐은 그대로 들고 타면 되요.
여권 도장 받을 때 환급해주는 곳이 어느 게이트에 있는지 꼭 확인하세요.
물건을 사고 매장안이나 근처에 환급센터가 있다면 공항에 가지 않아도 환급이 가능합니다.
텍스리펀 주의사항!!!
텍스 리펀은 마지막으로 떠나는 나라에서만 가능하다?
만약 독일 이외의 EU가입국도 경유하실 예정이라면 마지막으로 머물다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는 나라에서
텍스리펀이 가능해요. EU에 가입되있지 않은 국가(ex_ 스위스)에서는 바로 그 나라에서 텍스리펀을 하면 되요.
EU가입국 확인하기 http://europa.eu/about-eu/countries/index_en.htm
수하물 보내기 전 체크사항
리펀 받을 물건이 없을 경우 도장을 받을 수가 없어요. 체크인하기전에 리펀받을 물건을 따로 싸놓는다면 훨씬 편하겠죠?
공항에 미리 도착하기!
텍스 리펀하는데 사람이 많이 몰릴 수도 있어요. 기다릴 시간을 감안해서 공항에 일찍 도착하는게 좋아요.
만약 텍스 리펀하는 것을 잊어버리고 귀국 했다면?
우리나라에서도 세금을 환급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하나은행에서 가능해요.
공항에서와 마찬가지로 물품 영수증과 택스 리펀드 체크, 여권, 그리고 현지 세관에서 찍어주는 스탬프가 필요해요.
그리고 Premier Tax Free와 Global Refund Cheque의 영수증만 처리해주는 점과 유효기간이 2~3개월
이내라는 점 주의!!
아마존에서 산 물건들도 택스리펀 가능하다고 하네요. 아마존은 Global refund에 연계되어있어서 영수증만 공항에서 보여주면 된다고 합니다. 물건은 개봉하지 않은 상태여야 안전하구요.
bmkim 16626 Views
http://www.parmentier.de/steuer/steuer.htm?wagetax.htm
세금계산기
세금 카테고리는 꽤나 자세하게 나뉘어 지지만, 가장 일반적인 경우에는 40% 입니다. 복지가 잘되어 있는만큼 세금이... 세금이...
세금 적용 카테고리는 아래와 같이 세분화 됩니다.
(장기간의 동거도 결혼한 것과 같이 인정해준다고 들었습니다만, 확실치가 않아서 그냥 결혼으로 번역했습니다)
저의 경우 결혼은 했습니다만 아직 와이프가 독일에 살고 있지를 않아서 카테고리 1으로 배정받았습니다. 나중에 와이프가 독일로 오면 카테고리 3으로 변경한 다음에 그 동안 카테고리1으로 냈었던 세금을 일부 돌려받을 수 있는 지 문의해 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결혼을 한 사람이, 결혼하고 아이가 있는 사람이 세금 혜택을 많이 보게 됩니다.
세금 직접 계산해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 클릭하시면 됩니다:
이후에 급여명세서에 어떤 항목의 세금이 얼만큼 빠져나갔는지 적혀 나오니 매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급여명세서는 쓸일이 많으니 (예를 들어 월세 구할 때 집주인이 요구합니다. 제대로 돈 버는 사람인지 확인하려고...) 잘 모아두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재발급 받으려면 엄청 귀찮아집니다. 독일은 타이밍 놓치면 한도 끝도 없이 기다려야되서 서류는 고이고이 모셔두는 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세금 종류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가장 일반적인 예로 계산해 보겠습니다.
참고로 독일도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급여가 높아질수록 세금도 많이 내게 됩니다.
(많이 벌면 많이 내고 적게 벌면 적게 내고... 너무 적게 벌면 거의 안내고)
예시:
<카테고리1, 자녀 없음, 서독에서 일하고 있음, 공공보험 적용>
1개월 급여: 세전 4,000 유로
- 급여세(10%): 439.33
- 통일세(0.6%): 24.16
- 교회세(0.9%): 39.53 (교회세는 선택사항입니다. 내고 싶은 사람만 내면 됩니다)
- 국민연금(9.45%): 378.00
- 실업세(1.5%): 60.00
- 건강보험(8.2%): 328.00
- 장애세(1.275%): 51.00
= 총 세금: 1,320.02 유로
= 실제 수령액: 2,679.98 유로
bmkim 5305 Views
독일의 세금 시스템은 2001년 포괄적인 개혁을 겪었습니다. 이 개혁은 2001~2005년 도의 세금에 적용하였고 주된 목적은 개인 및 회사 모두에 대한 실 세율 완화에 있습니다. 개인의 소득에 대한 과세는 누진적입니다. 즉, 소득이 높을 수록 세율이 높습니다. 2005년 개인에 대한 독일 세율은 15%와 42% 사이입니다.
각 개인은 피고용인 또는 자영업자로서 얻은 소득에 대한 과세의 책임이 있습니다. 독일 "영구 거주자" 시험을 통과한 개인은 독일과 해외에서 얻는 소득에 대한 과세를 받습니다.
독일에서 일하는 외국인 거주자는 독일에서 얻은 소득에 대해서만 과세 적용이 됩니다. 고용주는 매 월 임금의 일부로 얻어지는 소득으로부터 미지급 세금, 소득세, 사회보장세를 공제할 의무가 있습니다.
오직 고객님의 소득세만이 환급이 가능하며 환급에 걸리는 시간은 평균 4~6달입니다.
Lohnsteuerbescheinigung/ LBS/ 는 1년 동안 고용주에 의해 피고용인이 얻은 소득과 세금에 대한 요약서입니다. 원본 LBS는 고용주가 관련 정보를 세무관서에 전송하지 않았다면 납세 신고서에 동봉될 필요가 없습니다. Lohnsteuerbescheinigung는 고용 말미 또는 과세 년도 말에 고용주에 의해 발행됩니다.
만약 내가 Lohnsteuerbescheinigung LBS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무엇을 해야되는가요?
아니요, 불행하게도 이 해당 세금들은 환급받으실 수가 없습니다.
세금환급 신청 순간부터 4년도 전 세금까지 환급 청구가 가능합니다. 즉, 2011년 말(31.12.2011)에 청구를 하신다면, 저희는 독일의 세무관서로 2009년도와 2010년도 납세 신고서를 보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외적 인 경우 7 년까지).
독일의 평균 세금환급액은 1380EUR 입니다!
고객님이 환급액을 받기까지 6달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최종 결정은 독일 세무관서에 달려 있습니다.
독일어로 연말정산하는데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은 Lohnsteuerhilfe 의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준비서류
1. Lohnsteuerbescheinigung 회사에서 연말에 월급을 얼마나 지급했는지 주는 서류입니다.
2. 모은 각종 영수증과 기타 인보이스들 (싹 다 가져가서 질문하길 추천)
프랑크푸르트 Lohnsteuerhilfe
Beratungsstellenleiter
Mohamed El Ouali
Am Hauptbahnhof 10
60329 Frankfurt
Tel: (069) 24 00 48 00
Fax: (069) 24 00 49 24
Mobil: (0178) 375 27 22
http://www.lohnsteuerhilfeverein-frankfurt.de/
-공제 가능 항목 : 약값(900유로 이상이어야 가능), 렌즈 및 안경값, 각종 보험비(Unfall, Haftpflicht, 변호사보험, 자동차 보험 등), 독일 이주 관련 비용 (부동산 수수료, 독일 이주로 인한 Tuev 자동차 검사비 및 자동차 번호판 교체비, 이사비용, 이사로 인한 청소 비용 등등)
-공제 불가 항목 : : 월세, 자동차 유지비, 한국 부모님께 송금한 돈(부모님이 65세 이상이어야 하고 한국 해당 관청에서 스스로 부양능력이 없다는 증명서를 받아야한다고 함), 가구 및 가전제품 구입비 (독일로 이주한 첫 해에는 환급 대상이라고 들었는데 hilfe 에서 안된다고 함), 독일어 어학코스 (이것도 베리에서 검색해보니 어떤 사람은 자기 아내 독일어 코스 비용 환급 받았다고 함. 복불복/케바케인듯)
bmkim 8855 Views
이번 삼성 갤럭시 언팩의 주인공은 사실 갤럭시s10이 아닌 갤럭시 폴드 였습니다. 사실 언팩 이미지 자체가 S10을 설명한다고 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갤럭시 폴드를 메인으로 생각한다면 딱 맞아떨어집니다. 아니나 다를까 언팩의 시작도 갤럭시 폴드로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폴더폰에 대한 의문점이 많았습니다. 그 의문점은 첫번째로 단순히 화면이 커진다고 활용도가 좋아질것인가?, 두번째는 접힌다면 접히는 부분에 선이 생길텐데 그런 부분에 대한 이질감은 없을것인가? 세번째, 안쪽으로 접었을때 과연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였죠. 그런데 이번에 발표된 갤럭시 폴드는 보기좋게 이런 질문에 대한 모든 해답을 제시하였습니다. 하나씩 확인해보죠.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접었을때 어떻게 활용할것인가?
갤럭시 폴드는 접었을때도 일반 스마트폰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외부에 디스플레이가 하나 더 장착되었습니다. 디스플레이의 사이즈는 4.6인치 입니다. 내부에 장착된 디스플레이보다는 약간 작긴 하지만, 디스플레이를 닫은 상태에서도 문제 없이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도록했죠. 외부 디스플레이 크기가 아쉽기는 하지만, 첫번째 폴더블 스마트폰의 모습으로는 가장 완성된 모습인것 같습니다.
폴더블폰 접히는 곳의 이질감은 없나?
사실 가장 놀란 부분입니다. 없습니다. 중앙에 접히는 부분의 라인이나, 이질감이 없습니다. 펼쳤을때 마치 하나의 화면을 보는듯 합니다. 물론 아직 실제의 외형을 본것은 아니지만, 공개된 영상, 그리고 시연영상을 확인해보면 완벽한 하나의 화면을 구현해냅니다. 이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부분에 대한 내구성만 없다면, 지금껏 출시된 폴더블 스마트폰중 가장 완벽한 제품이 될것 같네요.
갤럭시 폴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사실 이부분의 가장 핵심이죠. 아무리 좋은 플랫폼이라도 활용할 수 없다면 무용지물일텐데요. 이번 갤럭시 언팩에서 디자인 중심으로 모든 것을 다 보여주진 않았지만, 개인적으로는 활용도가 아주 높아 보였습니다. 일단 화면을 펼치게 되면 7.3인치의 화면이 펼쳐집니다. 외부 디스플레이와 연동으로 외부디스플레이에서 앱을 이용하다, 스마트폰을 펼치게 되면, 펼친 화면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더큰 화면으로 각종 콘텐츠를 즐기는 것 뿐 아니라 멀티테스킹을 지원합니다. 3개의 앱을 동시에 화면에 띄어놓을 수 있게 되더군요. 와우! 아이패드의 ios가 멀티테스킹을 지원하지 않다가, os가 업데이트 되면서 지원하게 될때 활용도가 더 높아지게 된것 처럼, 큰 화면을 콘텐츠를 즐기는데, 그리고 멀티테스킹으로 더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겠더군요. 실제 시연되는 모습에서도 아주 빠르게 반응하는 것을 보면, 완성도가 상당한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 폴드 스펙 확인해보면?
스펙을 한번 확인해보고 넘어가면, 먼저 프로세서는 7nm 공정의 64비트 옥타코어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가 탑재되었다고 합니다. 여기에 메모리는 멀티테스킹을 위해 12GB가 적용되었으며 저장 공간은 512GB가 탑재되었습니다.
여기에 배터리 스펙은 4,380mAh 가 탑재되었습니다. 무게중심을 위해 양쪽으로 나뉘어 탑재를 하였다고 합니다. 배터리 용량 자체는 생각했던것보다 약간 작은느낌이 있습니다.
카메라 스펙이 놀라운데요. 6개의 카메라가 탑재되었습니다. 전면에 1000만화소의 카메라가 장착되었습니다. 디스플레이 오른쪽 상단에 하나 위치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후면에는 트리플 카메라가 적용되었습니다. 1600만화소의 초광각, 1200만화소의 광각, 1200만화소의 망원 렌즈가 탑재되었습니다. 갤럭시s10의 트리플 카메라의 스펙을 가지는것 같네요.
그리고 안쪽에 2개의 듀얼카메라가 탑재되었습니다. 듀얼카메라는 1000만화소, 800만 화소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6개의 카메라로 전면 화면을 사용하든 안쪽 화면을 사용하든 언제든지 다양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문센서는 사이드에 위치합니다. 사이드 버튼 아래쪽을 확인해보면 지문센서가 위치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본 폴더플폰 중 최고다
기대 되는데!!!??
스펙부터, 완성도까지 생각했던것 이상입니다. 올해 상반기 삼성에서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스마트폰이 접히면 왜? 굳이 접혀야 하나? 하는 의문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구동되는 모습을 보니 기대 이상이네요. 화면의 완성도나, 멀티테스킹, 그리고 카메라와 지문센서의 위치, 전면 디스플레이까지!
갤럭시 폴드 가격은???
From $1,980
언팩을 통해 가격과 출시 일정까지 공개가 되었습니다. 사실상 완성이 다 되었다는 것이죠. 갤럭시 폴드 가격은 1,980 달러부터 시작합니다. 한화로 계산하면 약 220만원정도 입니다. 세금까지 더하면 가격이 240~250정도가 될것 같네요. 가격에 대한 부분이 이슈가 있는데, 전체적인 분위기는 납득이 된다와 비싸다로 나뉘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삼성의 첫번째 폴더블 스마트폰이기도 하고, 혁신을 담은 스마트폰이기에, 가격적인 부분은 이미 예상된 부분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가능하다면 구매해보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폴드 출시일
2019년 4월 26일
미국시장 갤럭시 폴드 출시일이 먼저 공개가 되었습니다. 갤럭시 폴드 출시일은 바로 2019년 4월 26일 입니다. 지금 부터 2달뒤 정도에 정식적으로 출시가 됩니다. 한국에서도 아마 비슷하게 출시일이 적용 될것 같습니다.
정말 기대가 되는데, 첫제품이기 때문에 관건은 디스플레이의 내구성에 대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이 내구성에 대한 부분만 증명이되고,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업데이트 된다면, 다소 비싼 초기 가격이라 할지라도 구매할만한 가치가 있을것 같습니다. 미래의 폴더블 스마트폰, 이제 코 앞으로 다가 왔네요. 스마트폰의 새로운 혁명, 이제 시작인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삼성 갤럭시 언팩의 주인공은 사실 갤럭시s10이 아닌 갤럭시 폴드 였습니다. 사실 언팩 이미지 자체가 S10을 설명한다고 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갤럭시 폴드를 메인으로 생각한다면 딱 맞아떨어집니다. 아니나 다를까 언팩의 시작도 갤럭시 폴드로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폴더폰에 대한 의문점이 많았습니다. 그 의문점은 첫번째로 단순히 화면이 커진다고 활용도가 좋아질것인가?, 두번째는 접힌다면 접히는 부분에 선이 생길텐데 그런 부분에 대한 이질감은 없을것인가? 세번째, 안쪽으로 접었을때 과연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였죠. 그런데 이번에 발표된 갤럭시 폴드는 보기좋게 이런 질문에 대한 모든 해답을 제시하였습니다. 하나씩 확인해보죠.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접었을때 어떻게 활용할것인가?
갤럭시 폴드는 접었을때도 일반 스마트폰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외부에 디스플레이가 하나 더 장착되었습니다. 디스플레이의 사이즈는 4.6인치 입니다. 내부에 장착된 디스플레이보다는 약간 작긴 하지만, 디스플레이를 닫은 상태에서도 문제 없이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도록했죠. 외부 디스플레이 크기가 아쉽기는 하지만, 첫번째 폴더블 스마트폰의 모습으로는 가장 완성된 모습인것 같습니다.
폴더블폰 접히는 곳의 이질감은 없나?
사실 가장 놀란 부분입니다. 없습니다. 중앙에 접히는 부분의 라인이나, 이질감이 없습니다. 펼쳤을때 마치 하나의 화면을 보는듯 합니다. 물론 아직 실제의 외형을 본것은 아니지만, 공개된 영상, 그리고 시연영상을 확인해보면 완벽한 하나의 화면을 구현해냅니다. 이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부분에 대한 내구성만 없다면, 지금껏 출시된 폴더블 스마트폰중 가장 완벽한 제품이 될것 같네요.
갤럭시 폴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사실 이부분의 가장 핵심이죠. 아무리 좋은 플랫폼이라도 활용할 수 없다면 무용지물일텐데요. 이번 갤럭시 언팩에서 디자인 중심으로 모든 것을 다 보여주진 않았지만, 개인적으로는 활용도가 아주 높아 보였습니다. 일단 화면을 펼치게 되면 7.3인치의 화면이 펼쳐집니다. 외부 디스플레이와 연동으로 외부디스플레이에서 앱을 이용하다, 스마트폰을 펼치게 되면, 펼친 화면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더큰 화면으로 각종 콘텐츠를 즐기는 것 뿐 아니라 멀티테스킹을 지원합니다. 3개의 앱을 동시에 화면에 띄어놓을 수 있게 되더군요. 와우! 아이패드의 ios가 멀티테스킹을 지원하지 않다가, os가 업데이트 되면서 지원하게 될때 활용도가 더 높아지게 된것 처럼, 큰 화면을 콘텐츠를 즐기는데, 그리고 멀티테스킹으로 더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겠더군요. 실제 시연되는 모습에서도 아주 빠르게 반응하는 것을 보면, 완성도가 상당한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 폴드 스펙 확인해보면?
스펙을 한번 확인해보고 넘어가면, 먼저 프로세서는 7nm 공정의 64비트 옥타코어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가 탑재되었다고 합니다. 여기에 메모리는 멀티테스킹을 위해 12GB가 적용되었으며 저장 공간은 512GB가 탑재되었습니다.
여기에 배터리 스펙은 4,380mAh 가 탑재되었습니다. 무게중심을 위해 양쪽으로 나뉘어 탑재를 하였다고 합니다. 배터리 용량 자체는 생각했던것보다 약간 작은느낌이 있습니다.
카메라 스펙이 놀라운데요. 6개의 카메라가 탑재되었습니다. 전면에 1000만화소의 카메라가 장착되었습니다. 디스플레이 오른쪽 상단에 하나 위치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후면에는 트리플 카메라가 적용되었습니다. 1600만화소의 초광각, 1200만화소의 광각, 1200만화소의 망원 렌즈가 탑재되었습니다. 갤럭시s10의 트리플 카메라의 스펙을 가지는것 같네요.
그리고 안쪽에 2개의 듀얼카메라가 탑재되었습니다. 듀얼카메라는 1000만화소, 800만 화소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6개의 카메라로 전면 화면을 사용하든 안쪽 화면을 사용하든 언제든지 다양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문센서는 사이드에 위치합니다. 사이드 버튼 아래쪽을 확인해보면 지문센서가 위치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본 폴더플폰 중 최고다
기대 되는데!!!??
스펙부터, 완성도까지 생각했던것 이상입니다. 올해 상반기 삼성에서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스마트폰이 접히면 왜? 굳이 접혀야 하나? 하는 의문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구동되는 모습을 보니 기대 이상이네요. 화면의 완성도나, 멀티테스킹, 그리고 카메라와 지문센서의 위치, 전면 디스플레이까지!
갤럭시 폴드 가격은???
From $1,980
언팩을 통해 가격과 출시 일정까지 공개가 되었습니다. 사실상 완성이 다 되었다는 것이죠. 갤럭시 폴드 가격은 1,980 달러부터 시작합니다. 한화로 계산하면 약 220만원정도 입니다. 세금까지 더하면 가격이 240~250정도가 될것 같네요. 가격에 대한 부분이 이슈가 있는데, 전체적인 분위기는 납득이 된다와 비싸다로 나뉘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삼성의 첫번째 폴더블 스마트폰이기도 하고, 혁신을 담은 스마트폰이기에, 가격적인 부분은 이미 예상된 부분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가능하다면 구매해보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폴드 출시일
2019년 4월 26일
미국시장 갤럭시 폴드 출시일이 먼저 공개가 되었습니다. 갤럭시 폴드 출시일은 바로 2019년 4월 26일 입니다. 지금 부터 2달뒤 정도에 정식적으로 출시가 됩니다. 한국에서도 아마 비슷하게 출시일이 적용 될것 같습니다.
정말 기대가 되는데, 첫제품이기 때문에 관건은 디스플레이의 내구성에 대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이 내구성에 대한 부분만 증명이되고,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업데이트 된다면, 다소 비싼 초기 가격이라 할지라도 구매할만한 가치가 있을것 같습니다. 미래의 폴더블 스마트폰, 이제 코 앞으로 다가 왔네요. 스마트폰의 새로운 혁명, 이제 시작인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bmkim 4016 Views
연봉탐색기 2019 사용방법
과연 1668만 명의 근로자들 중에서 내 연봉 순위는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내 연봉에 맞는 세테크 방법은 무엇인지 한국납세자 연맹이 알려주는 팁을 알아보겠습니다.
연봉탐색기를 이용하면 9가지의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의 연봉 순위
세금 등을 제외한 내 연봉 실수령액
연봉에서 빠져나간 공제 항목 분포와 금액
현재 내 연봉에서 100만 원 인상되었을 때 나의 몫
소득공제 증가 시 내 환급액은 증가액
세율이 한 단계 상승하는 나의 연봉액
신용카드 공제 문턱 및 카드 공제를 최대한 받기 위한 나의 지출액
종교단체와 기타 지정기부금 최고한도
의료비 공제 문턱과 의료비 최고한도를 받기 위한 지출액
기본적으로 연봉탐색기는 2017년에 김승희 국회의원이 국정감사때 국민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토대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이번 2019년은 이 자료를 토대로 근로자의 연봉데이터를 추가 업데이트하여 재 프로그래밍 되었습니다.
핸드폰 어플 연봉계산기 - 실수령액 계산기를 다운로드하면 손쉽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해당 어플을 다운로드해 연봉탐색기 기능을 사용하면 자신의 순위를 확인이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납세자 연맹을 통해 자신의 순위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며 본인인증을 위한 핸드폰 인증이 필요합니다.
핸드폰 어플을 이용하면 회원가입 없이 간단한 정보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봉 3천만 원 기준으로 부양가족수와 자녀 수만을 입력 후 급여계산을 눌러봅니다.
그럼 선택된 퇴직금 별도로 했을 때의 국민보험과 건강보험 장기 요양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홈페이지의 경우 많은 인원이 트래픽이 모여 홈페이지로는 확인이 불가능하니 미리 알아두었다가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니면 인터넷 창에 납세자 연맹 홈페이지로 접속해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연봉 순위뿐만 아니라 한계세율을 계산을 통해 소득공제가 늘어나면 환급액이 왜 증가하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2019년도 연말정산에서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자신의 연봉에 맞는 신용카드나 기부금 의료비 공제 한도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봉탐색기 2019 사용방법
과연 1668만 명의 근로자들 중에서 내 연봉 순위는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내 연봉에 맞는 세테크 방법은 무엇인지 한국납세자 연맹이 알려주는 팁을 알아보겠습니다.
연봉탐색기를 이용하면 9가지의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의 연봉 순위
세금 등을 제외한 내 연봉 실수령액
연봉에서 빠져나간 공제 항목 분포와 금액
현재 내 연봉에서 100만 원 인상되었을 때 나의 몫
소득공제 증가 시 내 환급액은 증가액
세율이 한 단계 상승하는 나의 연봉액
신용카드 공제 문턱 및 카드 공제를 최대한 받기 위한 나의 지출액
종교단체와 기타 지정기부금 최고한도
의료비 공제 문턱과 의료비 최고한도를 받기 위한 지출액
기본적으로 연봉탐색기는 2017년에 김승희 국회의원이 국정감사때 국민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토대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이번 2019년은 이 자료를 토대로 근로자의 연봉데이터를 추가 업데이트하여 재 프로그래밍 되었습니다.
핸드폰 어플 연봉계산기 - 실수령액 계산기를 다운로드하면 손쉽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해당 어플을 다운로드해 연봉탐색기 기능을 사용하면 자신의 순위를 확인이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납세자 연맹을 통해 자신의 순위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며 본인인증을 위한 핸드폰 인증이 필요합니다.
핸드폰 어플을 이용하면 회원가입 없이 간단한 정보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봉 3천만 원 기준으로 부양가족수와 자녀 수만을 입력 후 급여계산을 눌러봅니다.
그럼 선택된 퇴직금 별도로 했을 때의 국민보험과 건강보험 장기 요양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홈페이지의 경우 많은 인원이 트래픽이 모여 홈페이지로는 확인이 불가능하니 미리 알아두었다가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니면 인터넷 창에 납세자 연맹 홈페이지로 접속해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연봉 순위뿐만 아니라 한계세율을 계산을 통해 소득공제가 늘어나면 환급액이 왜 증가하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2019년도 연말정산에서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자신의 연봉에 맞는 신용카드나 기부금 의료비 공제 한도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bmkim 3934 Views
만근자 1115만명 중 나의 연봉순위를 알려주는 <연봉탐색기 2019> 서비스 개시
본인의 연봉만 입력하면 전체 근로자 중에서 나의 순위를 알려주는 ‘연봉탐색기 2019’가 드디어 1월 10일 탄생했다. 지난 2017년 1월에 처음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연봉탐색기’의 최신버전입니다.
새로 업그레이드된 ‘연봉탐색기 2019’의 연봉순위에 이용된 데이터는 신규 입사자나 중도 퇴사자를 제외한 1년 만근 근로자만을 기준으로 측정하여 정확도가 매우 높습니다.,
납세자연맹이 2017년에 처음 만든 연봉탐색기는 연말정산을 한 근로자 1668만명에 대한 290개구간의 자료를 이용하여 당시로써도 획기적인 서비스가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해당기간 중 퇴사자와 신규입사자 등 약 600만명 이상이 포함되어서 실제 연봉 순위보다 높게 산정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번 연봉탐색기는 2017년 국정감사때 김승희 국회의원이 국민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통계자료를 입수하여 재가공 과정을 거쳐 1년 만근한 근로자의 연봉데이타를 구축해 순위를 매겼습니다.
특히 연봉순위 이외에 제공되는 연말정산 정보들은 1000개 구간으로 세분화된 근로자의 소득자료를 활용해 신뢰도가 더욱 향상되었습니다.
“연봉순위+실수령액과 공제액+절세비율+세테크팁 등” 9가지 정보 한번에!
<연봉탐색기 2019>는 근로자 본인의 연봉을 입력하면 연봉순위는 물론 여기에 입력된 연봉데이타를 근거로 세금 등을 제외한 내 연봉의 실수령액과 내 연봉에서 빠져나가는 공제항목의 분포 및 금액을 분석해 줍니다. 또 내 연봉이 100만원 인상되었다고 가정했을 때 실제 나의 몫과 국가 가져가는 몫이 얼마인지 알려줍니다.
특히 <연봉탐색기 2019>는 본인의 절세비율을 계산해 줌으로써 소득공제가 늘어나면 환급액이 얼마나 증가하는지, 또 세율이 한 단계 상승하는 나의 연봉은 얼마인지 계산해 줍니다.
이에 더해 <연봉탐색기 2019>는 연말정산을 꼼꼼하게 챙길 수 있도록 내 연봉에 맞는 신용카드와 기부금, 의료비에 대한 공제한도와 세테크 팁을 제공해 줍니다.
연맹의 연봉탐색기외에도 정부나 각종 기관에서도 근로실태조사 등 연봉정보를 발표하지만 연도중 입사·퇴사자가 포함되어 있어 연봉 정보에 왜곡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연봉탐색기 2019>는 보다 정확한 연봉순위를 통해 근로자 본인의 세금을 좀더 객관적으로 보여줘 납세자권리 의식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봉탐색기는 연초, 자신의 올해 연봉에서 실수령 예상액을 확인하여 합리적인 소비지출을 계획하는데 도움이 될뿐만 아니라 연말정산을 앞둔 직장인에게는 내 연봉에 맞는 세테크 팁을 통해 올해 환급액을 늘릴 수 있을 것입니다.
연봉탐색기 2019의 많이 이용해주세요~ 주위에도 많이 퍼트려주세요
연봉탐색기 바로가기
PC용 http://koreatax.org/tax/taxpayers/salary4/salary.php
모바일용 http://www.koreatax.org/taxboard/m/calcu/salary4/salary.php
만근자 1115만명 중 나의 연봉순위를 알려주는 <연봉탐색기 2019> 서비스 개시
본인의 연봉만 입력하면 전체 근로자 중에서 나의 순위를 알려주는 ‘연봉탐색기 2019’가 드디어 1월 10일 탄생했다. 지난 2017년 1월에 처음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연봉탐색기’의 최신버전입니다.
새로 업그레이드된 ‘연봉탐색기 2019’의 연봉순위에 이용된 데이터는 신규 입사자나 중도 퇴사자를 제외한 1년 만근 근로자만을 기준으로 측정하여 정확도가 매우 높습니다.,
납세자연맹이 2017년에 처음 만든 연봉탐색기는 연말정산을 한 근로자 1668만명에 대한 290개구간의 자료를 이용하여 당시로써도 획기적인 서비스가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해당기간 중 퇴사자와 신규입사자 등 약 600만명 이상이 포함되어서 실제 연봉 순위보다 높게 산정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번 연봉탐색기는 2017년 국정감사때 김승희 국회의원이 국민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통계자료를 입수하여 재가공 과정을 거쳐 1년 만근한 근로자의 연봉데이타를 구축해 순위를 매겼습니다.
특히 연봉순위 이외에 제공되는 연말정산 정보들은 1000개 구간으로 세분화된 근로자의 소득자료를 활용해 신뢰도가 더욱 향상되었습니다.
“연봉순위+실수령액과 공제액+절세비율+세테크팁 등” 9가지 정보 한번에!
<연봉탐색기 2019>는 근로자 본인의 연봉을 입력하면 연봉순위는 물론 여기에 입력된 연봉데이타를 근거로 세금 등을 제외한 내 연봉의 실수령액과 내 연봉에서 빠져나가는 공제항목의 분포 및 금액을 분석해 줍니다. 또 내 연봉이 100만원 인상되었다고 가정했을 때 실제 나의 몫과 국가 가져가는 몫이 얼마인지 알려줍니다.
특히 <연봉탐색기 2019>는 본인의 절세비율을 계산해 줌으로써 소득공제가 늘어나면 환급액이 얼마나 증가하는지, 또 세율이 한 단계 상승하는 나의 연봉은 얼마인지 계산해 줍니다.
이에 더해 <연봉탐색기 2019>는 연말정산을 꼼꼼하게 챙길 수 있도록 내 연봉에 맞는 신용카드와 기부금, 의료비에 대한 공제한도와 세테크 팁을 제공해 줍니다.
연맹의 연봉탐색기외에도 정부나 각종 기관에서도 근로실태조사 등 연봉정보를 발표하지만 연도중 입사·퇴사자가 포함되어 있어 연봉 정보에 왜곡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연봉탐색기 2019>는 보다 정확한 연봉순위를 통해 근로자 본인의 세금을 좀더 객관적으로 보여줘 납세자권리 의식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봉탐색기는 연초, 자신의 올해 연봉에서 실수령 예상액을 확인하여 합리적인 소비지출을 계획하는데 도움이 될뿐만 아니라 연말정산을 앞둔 직장인에게는 내 연봉에 맞는 세테크 팁을 통해 올해 환급액을 늘릴 수 있을 것입니다.
연봉탐색기 2019의 많이 이용해주세요~ 주위에도 많이 퍼트려주세요
연봉탐색기 바로가기
PC용 http://koreatax.org/tax/taxpayers/salary4/salary.php
모바일용 http://www.koreatax.org/taxboard/m/calcu/salary4/salary.php
bmkim 4214 Views
연봉탐색기 2019
연봉탐색기는 2017년에 시작되었고
오늘,
연봉탐색기 2019가 오픈했다.
한국납세자연맹 연봉탐색기 2019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네티즌이 한꺼번에 몰리는 현상이 발생했다.
연봉탐색기 2019란?
전체 근로자 사이에서
자신의 연봉 순위를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네티즌 중 일부는 자신의 순위에
“이게 뭐라고 자괴감이 든다”며 볼멘소리를 했다.평소에도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순위로 확인하고 나니
더욱 절망적이라며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기도 했다.
일부에서는 자신의 순위를 확인하는 동시에
세금 절약까지 도와준다며
연봉탐색기 2019의 순기능에
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
자괴감이 드는 네티즌들의 마음을 이해한다.
순위를 확인하면,
나 역시도 자괴감에 빠질 것 같다.
이 조차도 확인 할 수 없는 청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불편하다.
OECD 국가들의 청년실업률은
매년 떨어지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그 반대로 역행하고 있으니 말이다.
청년이 나라의 미래라는 건 두말할 필요가 없다.
그런데 문제는 이 청년의 미래가
현재 대단히 불투명하다.
우리사회에는 몇 해 전부터
청년세대를 지칭하는 말로
‘삼포(연애ㆍ결혼ㆍ출산 포기) 세대’,
‘사포(삼포 + 취업 준비로 인한 인간관계 포기) 세대’,
‘오포(사포 + 내 집 마련 포기) 세대’라는
말이 유행해 왔다.
청년의 암울한 현실을 드러내는 표현이다.
이러한 청년세대의 고통은
기성세대의 책임이 작지 않고,
청년실업에서 기성세대는 면책되지 않는다.
세계화 시대에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어렵더라도,
다른 나라에서 볼 수 있듯
대응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한다.
‘청년이 죽으면 민족이 죽는다’
도산 안창호
연봉탐색기 2019
연봉탐색기는 2017년에 시작되었고
오늘,
연봉탐색기 2019가 오픈했다.
한국납세자연맹 연봉탐색기 2019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네티즌이 한꺼번에 몰리는 현상이 발생했다.
연봉탐색기 2019란?
전체 근로자 사이에서
자신의 연봉 순위를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네티즌 중 일부는 자신의 순위에
“이게 뭐라고 자괴감이 든다”며 볼멘소리를 했다.평소에도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순위로 확인하고 나니
더욱 절망적이라며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기도 했다.
일부에서는 자신의 순위를 확인하는 동시에
세금 절약까지 도와준다며
연봉탐색기 2019의 순기능에
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
자괴감이 드는 네티즌들의 마음을 이해한다.
순위를 확인하면,
나 역시도 자괴감에 빠질 것 같다.
이 조차도 확인 할 수 없는 청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불편하다.
OECD 국가들의 청년실업률은
매년 떨어지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그 반대로 역행하고 있으니 말이다.
청년이 나라의 미래라는 건 두말할 필요가 없다.
그런데 문제는 이 청년의 미래가
현재 대단히 불투명하다.
우리사회에는 몇 해 전부터
청년세대를 지칭하는 말로
‘삼포(연애ㆍ결혼ㆍ출산 포기) 세대’,
‘사포(삼포 + 취업 준비로 인한 인간관계 포기) 세대’,
‘오포(사포 + 내 집 마련 포기) 세대’라는
말이 유행해 왔다.
청년의 암울한 현실을 드러내는 표현이다.
이러한 청년세대의 고통은
기성세대의 책임이 작지 않고,
청년실업에서 기성세대는 면책되지 않는다.
세계화 시대에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어렵더라도,
다른 나라에서 볼 수 있듯
대응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한다.
‘청년이 죽으면 민족이 죽는다’
도산 안창호
bmkim 3833 Views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취업 도우미 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바로 한국 납세자 연맹에서 개발한 '연봉탐색기2019'입니다!
연봉탐색기2019는 자신의 연봉을 입력하면 전체 근로자 중 순위가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는 시스템인데요!
마음에 드는 회사가 있는데 '회사에서 소개한 이 연봉이면 실 수령액은 얼마일까? 세금은 얼마나 내지?'
라는 생각이 들때 한 번 이용해 보시는것 좋을것 같아요!
만기근속한 근로자 1115만명 중에 나의 연봉순위 및 연봉봉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알려준다고 합니다!
그럼 무엇을 알수 있는지 먼저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본인의 연봉순위
둘째, 세금 등을 제외한 본인 연봉의 실수령액
셋째, 본인 연봉에서 빠져나가는 공제항목 분포와 금액
넷째, 연봉이 100만원 인상되었을 때 본인의 몫
다섯째, 소득공제가 늘어나면 환급액은 얼마나 증가하는지
여섯째, 세율이 한 단계 상승하는 본인의 연봉
일곱째. 신용카드 공제문턱, 카드공제를 최대로 받기 위한 나의 지출액
여덟째, 종교단체와 기타 지정기부금 최고한도
아홉째, 의료비 공제문턱과 의료비 최고한도를 받기 위한 지출액
이렇게 연봉탐색이 2019에서 알려 주는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그렇다면 연봉계산기 하는 방법에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먼저, 한국납세자연맹에 들어가겠습니다!
이렇게 들어갔으면 다음은 세테크계산기를 눌러 연말정산계산기의 연봉탐색기를 클릭합니다!
여기서 tip을 하나 드리자면
연봉탐색을 하기전에 한국납세자연맹에 회원가입을 꼭! 해야된다는점!
회원가임을 해야지 연봉탐색이 되더라구요!!ㅠㅠ
그런 다음 연봉탐색기가 알려주는 정보를 조금 읽어준다음
'다음'버튼을 누르면
이러한 화면이 뜹니다! 화면에 연봉의 액수를 입력한 다음 확인하기 버튼을 누르면 끝!
연봉탐색기 외에도 연말정산이나 맞벌이부부절세, 취득세 등 다양한 납세관련 정보가 있으니
한번 이용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bmkim 4190 Views
처음 독일에서 은행일 보기란 쉽지 않습니다. 계좌 하나 열기에 절차도 꽤 느리고 복잡합니다.
한국인이라면 당연히 한국과 돈을 주고받을 일도 생깁니다. 계좌가 필요하죠.
워나 금융쪽으로는 법이 답답한 한국이라, PayPal, TransferWise 등 여러 플랫폼들이 현재 막혀있는데요.
[관련글 링크] - 트랜스퍼와이즈, 곧 한국 서비스 재개
최근 카카오뱅크가 출시되면서, 한국에서 해외로의 송금이 수수료도 적고 쉬워졌습니다.
심지어 처음 은행 계좌를 열기 어려운 독일에서, 손쉽게 생성할 수 있는 온라인 계좌라 더욱 좋습니다.
● 안멜둥 필요없음, 여권 확인으로만 몇분만에 계좌 개설 가능
● 계좌 유지비 없음, MasterCard Debit Card 무료
● Cash26 ATM에서 출금 무제한, 그 외 ATM에선 독일 내에선 매달 5회 무료 출금 가능
● 제휴된 체인점에서 입출금 가능 (REWE, Penny, Real 등) - 단점: 오프라인 입금은 월 100유로까지만 무료
● 자세한 내용은 https://n26.com/en-de/pricing-b
N26: https://app.n26.com/register
추천인 링크를 따로 받고 싶으시면, 댓글로 (혹은 비밀댓글로) 이메일 주소를 알려주세요! 바로 추천메일 드리겠습니다.
N26는 독일을 베이스로 둔 온라인 은행 스타트업입니다.
계좌도 열기 쉽고, 유지비도 없으며, 손쉽게 MasterCard도 받을 수 있어 해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TransferWise와 연동되어 해외로 송금도 저렴하고 쉽게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카카오뱅크에 Swift Code도 등록되어있어서, 한국 카카오뱅크 계좌간의 저렴한 송금도 가능합니다
N26 스위프트코드 - NTSBDEB1XXX
가입 절차는 굉장히 간단합니다.
계좌에 필요한 기본적인 개인 정보를 입력 (이름, 생년월일)
연락처도 입력합니다 (이메일, 거주중인 나라, 주소, 모바일번호)
계좌 정보도 선택을 합니다 (계좌종류 선택, 직종 선택, 비밀번호 설정, 추천인)
마지막으로 법적 정보를 설정합니다 (성별, 출생도시, 국적, 세금신고 (옵션), 약관동의)
이제 이메일을 확인하여 컨펌하면
사용할 카드를 선택합니다. 투명한 마스터카드가 매력적입니다.
역시나 느린 독일이라 기본배송으론 약 2주정도 걸리네요
이제 어플을 다운받아 사용하라고 합니다. 여권정보를 통한 가벼운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야합니다.
안드로이드: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de.number26.android
아이폰: https://itunes.apple.com/us/app/n26-the-mobile-bank/id956857223?mt=8
어플을 다운받아 열고, 이메일과 비밀번호로 로그인을 합니다.
그럼 현재 내 계좌의 상태를 보여주며, 본인인증을 원하고있다고 합니다 .
본인인증은 비디오 채팅으로 되며, 독일시간 오전 8시부터 밤 12시사이에만 가능합니다.
약 10분간의 화상통화로 내 정보 질문에 대답해주고, 여권을 확인하면 끝이납니다.
핸드폰 번호를 확인하여 문자로 인증번호를 받아 핸드폰을 Pair하고
개인 Transfer code 4자리를 선택하면 계좌생성이 끝이 납니다.
이제 카드가 오면 앱에서 등록하여 카드 비밀번호까지 설정하면 끝이 납니다.
bmkim 5878 Views
독일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관청에가서 본인이 이 곳에 거주한다는 거주지등록을 해야합니다.
거주지신고를 해야만 처리할 수 있는 부분들이 꽤 되거든요
관청에 있는 직원들은 대부분 너무 무뚝뚝해서 처음에 조마조마한 마음을 가지고 가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업무상 외국인들에게 많이 시달리는 외국인청이 아닌 거주지등록이나 이전,퇴거를 위해가는 Buergeramt의 직원분들은
별로 무뚝뚝하시지 않은 듯해요. 제가 거주지 등록하러 갔을 때 직원아주머니는 매우매우 친절하시고 저를 위해서
말도 아주 천천히 해주셨어요.
1. Anmeldung 거주지등록
독일에 와서 거주지가 확정된다면 주거지 등록을 해야 됩니다!
특히, 3개월 이상 거주하실 계획이라면 필히 등록을 해야 하는데요.
거주지를 등록한 서류는 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할 때꼭 필요합니다.
독일은 각 지역마다 그 지역을 관할하는 Buergeramt가 있어서 그 쪽에서 등록을 해야 하는데 한국과는 시스템이
다르기 때문에 일찍 가셔야 해요.
만약 그 날 예약자나 대기자들이 많으면 당일업무처리가 안되고 다른 날 일정을 다시 잡고 방문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해요
우선 관할시청으로 가시면 입구 쪽에 Information이 있어요. 그 곳에 가서 Anmelden을 하러 왔다고 하면 번호표를 줍니다.
그 번호표를 받아 대기실에서 차례를 기다리면 됩니다. 이 때, 순차적으로 오기도 하지만 처리하는 업무에 따라 번호표가
바뀔 때도 있으니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셔야 되요.
대기순번을 보면 우측에 방 번호가 같이 표시되는데 차례가 왔을 때 이 방으로 가시면 됩니다.
Anmelden을 할 때 생각보다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아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시청에서는 독일어로 정확하게 업무를 처리하기를 원해요.
Anmelden할 때 필요한 것은 여권과 서류(집주소)입니다. 꼭 집 계약서를 가져가야 하는 것은 아니에요.
서류작성은 하지 않고 등록하는 과정에서 직원이 간단하게 질문을 합니다.
이름(성), 국적, 태어난 곳, 거주지(한국), 결혼유무, 종교 등등..
종교를 묻는 이유는 독일에는 종교세가 있기 때문에 등록을 하게 되면 세금을 내게 되는데
종교가 있으셔도 한국에서의 단체와는 다르기 때문에 종교가 없다고 하셔도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2. Ummeldung 거주지 이전
이사를 하거나 거주지역을 옮기게 되면 주소지를 이전해야합니다!
Anmelden와 마찬가지로 지역관할 Buergeramt에 갑니다.
Information에 가서 이번엔 Ummelden을 하러 왔다고 하면 됩니다.
집 계약서는 필요하지 않고 여권이랑 주소(전/현주소)만 적어가면 됩니다.
Anmelden을 할 때 처럼 서류작성은 따로 안하고 간단하게 구두로 정보를 물어 보면서 업무를 처리하게 됩니다.
마지막에 작성된 서류를 보여주면 확인하고 서명하시면 됩니다.
3. Abmeldung 거주지 퇴거
독일에서의 생활을 마무리 짓거나 그 지역에서 더 이상 거주하지 않을 때 꼭 해야 하는 것이 바로 퇴거신청입니다.
퇴거신청은 기존양식에 체크하고 사인하면 간단하게 끝나요.
Abmeldung한 서류는 전화,전기료 등 여러 가지를 정리해주는데 사용합니다.
bmkim 4760 Views
이번에는 독일 비자에 대해서 포스팅 할 때 남겨 두었던 취업비자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취업비자=거주허가서 Aufenthaltserlaubnis
흔히들 ‘취업비자’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바로 독일에서는 ‘거주허가서’입니다.
저의 경우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10개월정도 일을 하다가 비자만료 2달을 남겨놓고 취업비자를 신청했어요.
변호사를 통해 신청하였지만 변호사가 제출한 고용사유서의 내용이 불충분해서
한 번 경고를 받고(즉, 취업비자를 못 받을 수 있다는 연락을 변호사가 관청으로 받았어요 ㅠㅠ)
지인의 도움으로 고용 사유서를 다시 작성하여 변호사에게 제출, 변호사가 관청에 제출. 취업비자로 전환되었습니다.
Tip. 비자 신청 후 대략 6~7주 정도 소요되니 감안하여 신청하도록 합니다.
만약, 비자가 끝났을 경우 임시비자를 신청하세요.
저의 경우 비자를 신청해 놓은 상태에서 워킹비자가 끝나버렸는데요.
비자신청 중에 있었기 때문에 임시비자를 다시 발급해야하는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필요서류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고용사유서 Arbeitsplatzbeschreibung – 중요
흔히들 '편지 Brief' 라고 하는 이 고용사유서에 따라 비자를 받느냐 못 받느냐가 좌우됩니다.!!
변호사나 회사에서 써주는 사유서를 아래 자료들과 함께 보내는데, 주변에 보면 개인이 써서 통과한 사람들도 있는데
드물고 대부분 회사 내에서 사유서를 써주거나, 변호사가 써준 사유서를 보냅니다.
1) 우리 회사에 이 사람이 꼭 필요한 이유를 적습니다.
예를 들면, '어떠한 프로그램을 이 사람만 다를 수 있다. 한국어와 독일어가 능통하다.
어떠한 성격이 일 하는데 꼭 맞다 .' 등
**크게 A,B,C 아래와 같은 형식으로 적으면 됩니다.
A. Kurze Vorstellung des Unternehmens
>> 회사에 관한 짧은 소개
B. Arbeitsplatzbeschreibung, Tatigkeitsanforderungen.
>> 회사에서 하는 일
C. Argumente fur die langfristige Anstellung von Frau/Herr 본인이름
>> 내가 회사에 적합한 이유
2) 월급
생활하는데 문제없을 정도로 받는 액수여야 합니다.
(세금 포함값 Brutto으로 대략 2300 이상이면 무난할 듯)
2. 의료보험가입증명서 Krankenversicherungmitgliedsbescheinigung
등록된 의료보험회사에서 받으시면 됩니다.
3. 노동계약서 Arbeitsvertrag
4. 거주임차계약서 Amtliche Meldebestaetigung fuer die Anmeldung
집 등록하면 받게 되는 서류. 이미 올려놓은 집 등록 파트를 참고하세요
5. 여권사본 + 현재 소유비자(ex. 어학비자, 워킹비자 등)
6. 졸업증명서(영어번역)
인터넷 증명발급 용이합니다.
7. Persoenliche Identifikationsnummer –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좋아요.
집이 등록된 Amt(관청)로 부터 편지 발송 됩니다.
8. 성적증명서(영어번역) – 없어도 됩니다.
인터넷 증명발급 용이합니다.
bmkim 5017 Views
독일에서 실직을 하게 된경우.
질문1) 실업급여가 지급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것이 .가난한 주 부자인 주에 상관없이
동일 기준이면. 동일 금액을 받게 되나요?
질문2)실업급여 중에 만약 가난한 주(가난한주의 시골 어디 구석)에 살고있다가.
취업때문에 부자인 주(뮌헨등)등으로 이사를 가서도 실업급여를 받을수있나요?
질무3) 만약 영주권이 없어도 최장 2년이상 근무해서 세금을 내었다면. 실업급여를 받을수있나요?
- 1,2) ALG1 (실업보험에 따른 실업 급여)을 받는 경우 그 금액은 내가 이전에 받던 월급과 연계됩니다. 계산법이 구/신 연방에 따라 다르기는 합니다만 일반적으로 금액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내가 지난 12개월간 실업 보험을 어디에서 들었는가가 관건입니다. 직접 계산해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pub.arbeitsagentur.de/selbst.php?jahr=2018
3) 실업 상태가 되어도 거주 조건이 유효한 거주권이 있을때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즉, 내 거주권이 특정 회사에 묶여 있어서 특정 회사에서 일하는 동안만 유효한 거주권이라면 실업 하는 순간 거주 자격이 없어지는지라, 실업수당 신청이 불가합니다. 한 회사에 2년 이상, 혹은 총 독일에서 3년 이상 근무하면 원칙적으로는 특정 회사에 묶이지 않은 거주권을 신청할 수 있기에, 2년이 지나면 실업 급여를 받을 수 있다 라고 이해하시는 것도 틀리지는 않습니다만, 일단 거주증을 업데이트 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다수의 외국인청이 "다음 회사의 계약서를 들고오면" 회사 제약 조건을 빼주겠다고 이야기 할 겁니다. 즉, 2년 거주증이고 2년 뒤 일할 회사를 못 구하면, 대개는 거주증을 바꾸어주지 않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독일에서 첫 직장을 2년 계약으로 잡고, 정확히 이 계약 2년 직후 실직으로 인해 실업자가 될 경우, ALG1을 못 받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 내 거주권이 특정회사에 묶여 있어서 특정회사에서 일하는 동안만 유효한 거주권이라면 실업하는 순간 거주자격이 없어지는 것은 원칙적으로 맞는 말입니다. 다만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이 갖추어져 있다면, 실업급여 받을 수 있는 기간까지 거주발급 받을수 있는 자격이 있음을 덧 붙입니다 - 생계수단이 법적으로 확보되는 한 그 기한까지 거주 발급가능하다고 외국인청으로 부터 들었습니다.
-- >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이 갖추어져 있다면,
> 실업급여 받을 수 있는 기간까지 거주발급 받을수 있는 자격이 있음을 덧 붙입니다
오오, 매우 긍정적인 이야기인데요. 혹시 직장이 제한 된 거주증에 이것이 가능함을 알리는 규정이나 명시 같은 것이 어디에 있을른지요? 즉, 해석의 여지가 없이 이것이 옳다고 외국인청 담당자에게 이야기 할 만한 부분이 어디 있을른지요? 예전에 제가 일하던 대학에서 인도인 아가씨가 실업 수당 신청 자격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청에서 실업 수당 신청을 위한 거주권 갱신을 연장을 거부해서 실업 수당 신청을 못하고 귀국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 부분 규정에 대해서 알고 있다면 따져 물을 수 있었을텐데, 싶어서 여쭈어봅니다.
노동청에서는 "독일에서 노동 가능한 비자 소유자만 신청 가능" 이라고 이야기하고, 외국인청은 너의 비자는 제한된 노동비자인지라 "노동가능"인 비자로 연장할 수가 없다라고 거부한 케이스라, 아, 12개월 일해서 6개월 ALG1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되도, 비자가 제한되면 못 받는구나, 라고 이해하고 있었더랬습니다. ㅇ.ㅇ 이게 좀 불공평해서 이상하다했는데, 역시 다른 해석/규정이 있나봅니다...
bmkim 4434 Views
독일에서 실직을 하게 된경우.
질문1) 실업급여가 지급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것이 .가난한 주 부자인 주에 상관없이
동일 기준이면. 동일 금액을 받게 되나요?
질문2)실업급여 중에 만약 가난한 주(가난한주의 시골 어디 구석)에 살고있다가.
취업때문에 부자인 주(뮌헨등)등으로 이사를 가서도 실업급여를 받을수있나요?
질무3) 만약 영주권이 없어도 최장 2년이상 근무해서 세금을 내었다면. 실업급여를 받을수있나요?
-----------
-1,2) ALG1 (실업보험에 따른 실업 급여)을 받는 경우 그 금액은 내가 이전에 받던 월급과 연계됩니다. 계산법이 구/신 연방에 따라 다르기는 합니다만 일반적으로 금액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내가 지난 12개월간 실업 보험을 어디에서 들었는가가 관건입니다. 직접 계산해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pub.arbeitsagentur.de/selbst.php?jahr=2018
3) 실업 상태가 되어도 거주 조건이 유효한 거주권이 있을때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즉, 내 거주권이 특정 회사에 묶여 있어서 특정 회사에서 일하는 동안만 유효한 거주권이라면 실업 하는 순간 거주 자격이 없어지는지라, 실업수당 신청이 불가합니다. 한 회사에 2년 이상, 혹은 총 독일에서 3년 이상 근무하면 원칙적으로는 특정 회사에 묶이지 않은 거주권을 신청할 수 있기에, 2년이 지나면 실업 급여를 받을 수 있다 라고 이해하시는 것도 틀리지는 않습니다만, 일단 거주증을 업데이트 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다수의 외국인청이 "다음 회사의 계약서를 들고오면" 회사 제약 조건을 빼주겠다고 이야기 할 겁니다. 즉, 2년 거주증이고 2년 뒤 일할 회사를 못 구하면, 대개는 거주증을 바꾸어주지 않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독일에서 첫 직장을 2년 계약으로 잡고, 정확히 이 계약 2년 직후 실직으로 인해 실업자가 될 경우, ALG1을 못 받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내 거주권이 특정회사에 묶여 있어서 특정회사에서 일하는 동안만 유효한 거주권이라면 실업하는 순간 거주자격이 없어지는 것은 원칙적으로 맞는 말입니다. 다만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이 갖추어져 있다면, 실업급여 받을 수 있는 기간까지 거주발급 받을수 있는 자격이 있음을 덧 붙입니다 - 생계수단이 법적으로 확보되는 한 그 기한까지 거주 발급가능하다고 외국인청으로 부터 들었습니다.
bmkim 4495 Views
안녕하세요.
현재 독일 함부르크에서 잡오퍼를 받아 취업비자를 내고 취업중에 있습니다.
직업은 산업용 장비 프로그래머입니다. 참고로, 제 경력이 흔한 분야의 프로그래머가 아니고, 좀 특수 분야로 관련 직종의 프로그래머로 흔하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4년재 국립 대학교 학사졸업했고, 해당 업종에서 약 만 6년차, 횟수로 7년차 되가네요. 독일에 와서 일을 하다보니 엄청난 세금과 보험료로
한국에서 월급받아가면 생활했던것 보다더 훨씬 허덕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한국에서 연봉 4500만원에 퇴직금 및 연월차 수당 별도로 근무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독일에서 연봉 45,000유로(세전) 받으니 월 3,500유로에 세금 빼고
나면 한 2,000유로 되는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따로 지원해 주는 비용은 전혀 없습니다. 주거비도, 차량지원도, 1년에 한번씩 한국갈 수 있는 항공료 같은 것도 전혀 없습니다. 현재 혼자서 방한칸 빌려서 생활해보니, 좀 아낀다고 해도 매월 최소 510유로는 나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집을 렌트해야 하고 식비, 차량유지비 등등 하면 최소 1,500유로는 나올 것 같습니다. 세후 월 2,000유로 받아서 1,500유로 지출하고 나면 저축은 뭘로 하고 한국에서 부모님 오시면 뭘로 대접하고, 어쩌다 한국에 부모님 뵈로 1년에 한번 갈려고 해도 몇달은 모아야 겨우 한국 다녀올텐데 답이 안나오네요.
결론적으로 제 경력에 연 45,000유로(세전)외에 회사에서 별도 추가 지원 자체가 없는데, 이거 적당한가요? 고민입니다. 계속 더 근무할 지 말지..
유럽생활이랍시고, 조금은 여유로운 생활을 꿈꾸고 왔지만 한국 생활보다 더 여유없는 생활을 해야 할 것같은 생각이 드니 맘이 답답합니다.
-- 쪽지를 보내려고 했으나 개인정보공개 비공개이기에 이곳에서 간단히 제 의견을 올립니다.
제가 보기에는 적어도 받으셔야 할 봉급보다 너무 적게 받으시는 것 같군요.
어차피 한국서 오셔서 고생하시는 것은 매한가지일텐데, 이왕이면 능력에 맞는 처우를 받으셔야 한다는 측면에서
현 직장을 다니시면서 스위스 회사에 지원을 해 보시는 것이 어떨는지요?
사실 많은 독일인들이 이쪽으로 넘어오고 있거든요. 무엇보다 독일이 세금공제액이 너무 크
고 봉급수준이 보편적으로 스위스가 높다는 현실때문입니다.
물론 평균적으로 물가는 독일보다 높지만 저같은 경우 오히려 독일보다 생활비가 적게 들어요.
스위스에서도 생필품을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는 가계들도 있고 보험도 각기 개인에 맞게 들수 있는 유도리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전에 다니던 회사에도 한국 엔지니어 (가족동반) 2분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한사람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데 (Oerlikon Solar AG사 라고 함) 엔지니어쪽에 수요가 꾸준히 있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7년 경력이시니까, 대략 십만프랑 (8만유로정도) 정도 요구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한번 지원해 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상황이 너무 안타까우신 것 같아 조금 도움이 되셨으면하는 마음에서 한줄 써보았습니다.
스위스에서
-- 글쓴분의 회사에서 정말 경력을 인정해주고
님을 고용한건지 의심스럽네요.
제 남편도 FH에서 인포마틱 전공하고 지금 소프트웨어
회사에 다닌지 9개월째인데요 님과 연봉이 똑같아요.
그렇지만 제 남편의 경우는 일한지 1년되는 시점에 연봉협상이
있기때문에 연봉이 오르구요.
저희 남편은 경력도 없습니다.대학졸업하고 바로 취직해서 지금
독일나이로 23살입니다.경력이라곤 대학시절에 프락티쿰 6개월한게
전부예요.
회사와 연봉 협상을 하시거나 다른회사를 알아보시거나,
위의 분 말씀처럼 스위스로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사실 제 남편도 독일에서 경력을 좀 쌓고 스위스로 이직을 계획중입니다.
스위스로 가시면 지금 버는 연봉의 두배 정도는 받으실수 있고
세금을 훨씬 더 조금 내실 수 있어요.
그렇지 않고 독일에서 계속 일 하실거라면 세금 클라스를 빨리 바꾸시는게
급선무일것 같습니다.
일단 배우자가 오셔서 함께 산다는 서류를 제출 하시면 아마도 클라스 3으로
바뀌실거예요.하지만 혼자 사시면 5클라스로 계속 세금 많이 내셔야 하구요.
암튼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클라스3로 바꾸는건 동거여부와는 관계가 없고 부양할 가족이 있느냐 없느냐에 달렸다고합니다. 부모님도 조건에 맞으면(재산유무, 수입우무등등 따져서) 부양가족에 포함될 수 있다고 하는데 그것도 알아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남편에게 제 친정엄마도 부양가족에 포함시켜서 세금 좀 깍아 달라고 해야겠다했더니 그건 안된답니다. ^^*
-- 스위스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가요?
월급이 많고 세금이 적다고는 하지만 그곳에 가족과 정착해서 살려면 어떤지요.
영주권이 10년 지나서야 가능하다고도 하고 자녀들 김나지움 입학도 무척 어렵다고 하던데 사시는 분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 저도 스위스로 옮길까봐요
-- 정말 저와 같은 프로그래머가 받아야 초임연봉과 저와 같은 경력일 경우 적정한 연봉은 얼마나 되야 하는지요?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그래야 협상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통 한국에서의 경력은 거의 인정해 주지 않습니다.
-- 엔지니어 연봉으로는 상당히 적은 금액같습니다. 제가 아는선에서는 대략 2~3년차 급여 정도일듯합니다. 개발 7년차 정도로는 연봉이 턱없이 적을듯합니다. 최소 6만 유로 이상은 요구하셔도 무방할듯합니다. 아시겠지만, 독일에서는 동일 직장에서 해가 지날수록 연봉 오르는 퍼센트가 굉장이 적습니다. 직급을 올리시든 혹은 이직을 통해서 급여를 높이는 방법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통 알수가 없죠?
--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신분이 있는데 저도 질문을 할까 하다가 오히려 제가 답을 듣게되어 감사드립니다. 엔지니어지만 한국에서의 경력은 거의 인정안되고 님보다 조금 덜 받고 혼자 생활하면서 왜 왔을까 라는 깊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bmkim 7234 Views
현재 한국에서 자동차 관련 직종에 근무를 하고, 올해 9월 회사 경쟁사에서 제가 일을 잘한다고 생각하였는지 독일 현지 근무 오퍼를 받았습니다.
기계공학석사와 졸업후 현재 회사 12년 정도 근무를 했습니다. 현지 독일 포지션은 하드웨어엔지니어 포지션이고 한국 관련 업무를 맡을 예정에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이것저것 다해서 년간 9천만 정도 받고 있는데,
독일에서 처음에 70K 오퍼 받았다가 협상을 통해서 73K로 다시 최종 오퍼를 받은 상태이며 보너스등은 없이 이 금액이 전체 금액입니다. 전체 금액은 한국과 동일하나 세금등을 제외하면 실제 한국에서 받는것보다 금액이 내려갑니다.
회사는 에센과 보훔중간이고 집은 보훔에 잡으려고 합니다. 독일 현지 연봉이 이곳 베리를 통해 보면 지역에 따라서도 어느정도 영향을 받는거 같고 뮌헨이나 프랑크푸르트와 같이 큰 도시의 경우 이 금액보다 더 많이 받는것이 일반적인거 같은데, 이 정도의 금액으로 4인가족이 보훔 지역에서 살 수 있을지가 가장 큰 걱정입니다.
위의 연봉이 제 경력으로 적정한지 그리고 독일의 경우 해마다 연봉 인상률이 같은 직급을 유지할 경우 거의 없다고 하던데 연봉 인상률은 어느정도 될지요???
의외로 이주를 준비하면서 독일에 대해 공부를 하면서 사람 사는곳은 똑같다라는 얘기를 가장 많이 듣고 워라벨 생각해서 오는 남자는 회사에서 어떻게든 견디지만 함께 오는 가족이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해서 여러가지 고민이 많네요.
----------
- 12년 엔지니어 경력에 그 73K도 터무니없이 적은 금액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73K는 전체적으로 봤을 때 고연봉에 속하지만, 엔지니어 중에서는 고연봉이 아닙니다.
(2~3년차 중에도 70K 이상 받는 엔지니어 많습니다.)
아이가 있고 73K 정도면 한달에 세금 떼고 4000유로 정도 될 건데, 4인가족이 '살 수는' 있지만 넉넉하진 않습니다.
-- 독일은 한국처럼 몇년 몇년 이렇게 잘 얘기하지 않고 포지션과 숙련 정도로만 얘기하는거 같더군요...사실 73K 도 억지로 맞춰준 경향이 있었는데 그렇군요.
-- 저는 저연봉이었군요 ㅋㅋㅋㅋ 오늘알았네요 ㅋㅋ
-- 전체적으로 봤을때 고연봉이지만 엔지니어로서는 저연봉이니 넉넉하게살수는 없다라...
독일엔지니어들은 다른직종보다 돈을더많이써야하는건가요??
저는 작성자님께서 독일로오신다면
삶의 질 측면에서 보자면 한국보다는 나을것같은데요
독일로오신다는것도 돈보다는 삶의질을 더추구하시기에 그렇게 생각하고 계신것같고...
보훔에 거주중인 2인가족인데
찾아보면 싼방많습니다.
도시랑도 가깝구요.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 보훔 사시는군요...반갑습니다..네 여러 측면을 생각해보고 결정하려고 해서요...의외로 독일의 경우 실수령액이 한국보다 낮다는것에 좀 놀랐습니다만 건강보험이나 연금등을 생각할 때 역시 공짜 복지는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 그금액이면 6만유로정도이신듯한데,,,한국에서 어느정도의 연봉을 받으시는지 모르겠지만, 여기서 4인가족으로 그연봉은 정말 빠듯한 생활이실듯합니다. 연령대가 40대이상이시라면 솔직히 나중에 독일어가 유창해지시거나, 특별한 경우가 아니시면 이직도 힘드실듯하구요.독일은 생필품 물가는 한국보다 저렴한듯하지만, 집세를 포함 다른것들은 한국을 능가합니다.어떤 상황이신지 모르겠지만, 다른나라로의 이직, 가족 전체가 이주를 전제로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좀 더 신중하시길 권합니다.
-- 오퍼받은 금액은 73k구요...에센이나 보훔지역 집값이 뮌헨이나 다른곳보다 좀 싸다고 들었는데...어려운가보군요....
--- 저도 얼마 되진 않았지만 한참 가계부 고민하는 중이라 도움이 되실까 싶어 정리 한 번 해보면...
73000유로 -> 대략 매달 6000유로
세금이 보통 40%(좀 깐깐하게) -> 3600유로
보험 대략 1000유로 -> 2600유로
에쎈 보통 방 4개(거실포함) 30평초반이 난방,수도,인터넷,전기 포함 1500유로 -> 1100유로
한 달에 대략 1100유로 (140만원 정도)로 나머지 쓰셔야할 듯 하네요. (교통비,식비,통신비)
제가 사는 지역 중심으로니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고민하시는 데 도움이 되셨으면...
---- 보험은 어떤 보험을 얘기하시는지요?? 연봉 계산기로 계산해보면 월 6000에 세금하고 연금보험 건보등 모든거 공제하고 실수령이 약 4000정도는 되는거 같은데요..
----- 보통 13이나 14로 나눠줍니다만
12로 나눠준다면 실수령이 4000 정도 되고 거기에 킨더갤드 384 유로 나옵니다.
https://www.brutto-netto-rechner.info/
http://www.kindergeld.org/
월 4000 유로는 독일에서 매우 고소득입니다 만
독일에서 대다 수 맞벌이 하니 홑벌이시면 세대 당 소득으로는 고소득 세대는 아닙니다.
독일이 한국보다 불편한 점이 많고 비싼 부분이 많아
한국에서와 같은 경제적 위치는 누리지 못 할 것입니다.
------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우선 4000 유로정도가 고소득층에 속하는것에 한번 더 놀랍니다..사실 독일에 살아본 경험이 없어 어느정도가 생활 수준인지 가늠이 가지 않는데 아래 말씀하신 불편한 점과 비싼 부분이 많다는 것은 많은 분들이 얘기하셔서 확 와닿네요..
그리고 한국에서의 경제적 위치도 어렵다고 하는부분도요...
-- 73k가 물론 4인가족이 아주 넉넉하게 살 수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석사후 12년 경력이시라면 합리적인 금액입니다. 독일 엔지니어라고 가정을 해도 석사후 12년 경력의 엔지니어가 73k 이상을 받는다는 보장이 없어요.
첨에 댓글 다신 분은 무슨근거로 터무니 없이 적다고 말씀하셨는지 모르겠지만, 현실은 그러합니다. 뮌헨지역 대기업이라면 +10k 정도 연봉수준이 높을 순 있습니다.
한국에서 받았던 급여를 생각하면 솔직히 독일에 오실 수 없다고 봅니다. 다른면을 보고 오시는 거죠. 그래도 한국에서 의 경제적 생활수준에 비하면 너무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못 오시는거죠.
--- 저도 연봉협상하면서 73K에서 더 이상 안올라가는 것을 보고 이 금액이 저한테 줄수 있는 최대 금액이라고 판단을 했습니다. 독일의 경우 실무 엔지니어로 있을경우 67세 정년에 한국보다 정년 보장에 대해 노동자의 권리가 더 크다고 알고 있고, 저도 모아놓은 돈이 없어 일할 수 있을때까지 일하고 싶어 독일로 결정을 하려고 하고 있구요..
한국에서 보통 53-54세 회사 떠밀리듯 퇴직하고 나와 있는것보다 67세 정년까지 일할 수 있을만큼 일하는 것이 최고의 재테크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저 금액에서 당장 몇 K 에 신경쓰지 않고 멀리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 와우 어제가입했는데 한국에서 90k이면 많은거 아닌가요? 한국물정을 잘 몰라서 ;
독일에서 73k이 대기업이라면 정말 작은건 맞지만 보통중소기업이라면 터무니없는 금액은 아닌거 같은데요. 세후 4000에 킨더겔트하면 4인가족 보훔에서 살만 할거같은데. 다만 한국에서 처럼 넉넉한 생활과 저축등은 포기하셔야 할수도.. 참고로 저희는 2인가족에 집세1200+생활비600+핸드폰요금이것저것200 한달 2000으로도 살수 있어요. 하지만 매달 나가지않는 여행,쇼핑,병원비(약국) 이런거는 따로 생각하셔야겠죠. 장기간 계실계획이라면 아이들 문제도 잘 생각해보셔요..
-- 4인 가족 특히 아이들 교육 생활비 방향으로 쪽지 드리고 싶은데 정보 공개를 안하셔서 쪽지를 보낼 수가 없네요.
-- 생활비로 충분히 쓰실수 있는 급여수준입니다. 블루카드로 비자신청 가능하시구요. 오히려 조심하실 부분은 근로계약서에 수습기간이 있는지와 정착비용지원이 있는지 등을 검토해보심이 좋습니다. 수습기간 6개월 조항이 없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녀가 있으시면 만 16세가 되기전에 와야 독어인텐시브코스와 의무교육을 받을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3개윌 단기비자를 받고 독일에서 블루카드 비자신청 하시면 바로 근무 할수 있습니다. 비자 및 기타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info@introsa.de 또는 카톡 @infointro 로 연락주세요. 독일전역 출장 부동산과 비자업무 진행하고 있습니다.
bmkim 5205 Views
안녕하세요
현재 다니는 회사에서 1년짜리 취업비자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회사와 문제가 생겨서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이직을 하게 될 경우 이직한 회사로 새로 취업비자를 신청해야하는 건가요?
아니면 새로운 회사로 Zusatzblatt를 수정할 수 있나요?
그리고 만일 이직자리를 찾지 못하고 회사를 그만두게 될 경우
비자의 남은 기간도 함께 취소가 되는건가요?
지금 회사를 그만 두더라도 남은 비자기간 동안 다른 일자리를 찾아보고 싶은데
최악의 경우 그냥 한국으로 가게 되면 혹시 출국 때 문제가 있을까 걱정도 되네요ㅠㅠㅠㅠ
어렵게 받은 비자인데 받은지도 얼마안됐고 마음이 착잡하고 안좋네요ㅠㅠ
다른 구직공고를 보는데 노동허가나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가진 사람을 찾는다고 하여
이조차도 넣을 수 없는 것 같아서 더욱 답답합니다ㅠㅠ
----------
-> 이직을 하게 될 경우 이직한 회사로 새로 취업비자를 신청해야하는 건가요? 아니면 새로운 회사로 Zusatzblatt를 수정할 수 있나요?
노동청 허가 취득 과정을 처음부터 새로 받으셔야 합니다. 즉, 완전히 새로 취업비자를 신청하는 것과 같습니다. 2년간 같은 직장에, 혹은 총 3년간 독일에서 일하고 세금을 내셔야 노동허가 취득 절차가 면제됩니다.
> 비자의 남은 기간도 함께 취소가 되는건가요?
비자 추사츠 블라트의 문구대로입니다. 이 회사에 일하는 동안에만 유효하다, 라고 되어 있다면, 네. 회사를 그만두면 원칙적으로 비자 자체가 종료됩니다. 추사츠 블라트를 읽어보셔요.
> 남은 비자기간 동안 다른 일자리를 찾아보고 싶은데
비자 취득 목적이 종료되어, 비자가 끝나버리는 경우, 추가적인 기간은 외국인청과 상의하셔서 임시비자라든가, 구직비자라든가 (대졸자의 경우 가능) 등을 신청하셔야 합니다. ... 가능한 그런데, 아직 회사를 그만두기 전에 자리를 찾는게 유리한데요... (원칙적으로 내어주지 않아도 할 말이 없는지라)
> 최악의 경우 그냥 한국으로 가게 되면 혹시 출국 때 문제가 있을까 걱정도 되네요
언제나 한국 가시기 전에는 압멜덴 (더 이상 독일에 살지 않습니다) 하시는 것만 잊지 않으시면 굳이 문제가 생기실 여지는 없답니다.
--상기 글 보고 문의 점이 있는데요, 취업비자에 특정 회사명이 적혀 있지 않으면, 이직 가능한가요 그러면? ㅠ 감사합니다.
---특정 회사에 제한 되지 않은 취업 비자는, 추사츠 블라트에 "취업이 허가되어 있음" 이라고만 (회사명 없이) 적혀 있습니다. 비EU시민의 경우, 모든 취업비자는 제한이 걸린 비자로 시작합니다. 이런 제한은 최소 2년 같은 직장, 혹은 총 3년 이상 독일에서 세금/연금을 넣은 이후에, 다음 비자/거주증 연장시점에서 그 제한을 푸는 것이 가능합니다.
bmkim 5578 Views
안녕하세요.
현재 베를린 한 회사에서 오퍼를 받고 협상 중 입니다.
전혀 연봉 정보가 없어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한국에서 경력은 2년으로 여기서도 주니어 매니저로 시작합니다.
직종은 마케팅회사고 전문직이 아니기에 연봉이 낮을것이라고 들었습니다.
처음 오퍼온게 35K + 보너스 4K = 39k 입니다.
(항공,집 (1달 제공))
세금을 빼면 18-1900유로로 생활을 해야할것같은데 베를린에서 생활이 가능할지 의견 구하고싶습니다.
솔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bmkim 7351 Views
영주권관련하여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발급조건이 60개월연금납부인걸로 아는데요....블루카드아니고 일반취업비자로 있을시, 그러면 60개월 독일거주잖아요.
지금까지 저희는 주재원으로써 약 40개월동안 연금을 납부하지않고 살고있습니다.
궁금한점은요~~앞으로 남은 20개월은 연금을 낸다고예상하고 그전에 안냈던 40개월치 연금을 한꺼번에 낸다면 5년거주차때 영주권획득 기회가 오는건가요?
두번째 궁금한점은요....블루카드는 21개월차,어학없으면 33개월차에 신청할수있는걸로 알고있는데요.....일반일경우 60개월차에 어학B1이 역시 있어야하는건가요....아니면 연금납부만으로도 영주권을 신청할수있는건가요.
아시는분 답해주시면 너무감사드릴께요.
--댓글모음
-안녕하세요. 이전 40개월치 내실 수 있어요. 연금공단에 지난 소득 영수증하고 세금 영수증 가지고 가시면 시간은 오래 걸려도 정산해서 얼마 내라고 나옵니다. 하지만, 그동안 소득이 많으셨다면 내셔야 할 금액이 만만치 않을 텐데... 할부도 가능해요. 하지만 약 1프로 이상의 수수료가 듭니다. (제가 직접 해 봤구요, 지난 개월 모두 납부해서 영주권 받았습니다. 저는 안내 받을 당시 할부 수수료 없다는 말에 속아서 할부 신청하고 마지막 할부금 내고 나니 고스란히 수수료 내라고 고지서가 날라오더라구요. 연금 계약서 나중에 받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수수료 내라고 적혀있습니다. 내셔야 할 금액이 크면 수수료 1프로 정도가 꽤 되더라구요.
-주재원 비자의 경우, 특별한 서류 (다음의 사유를 통해서 연금이 면제된다는,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 갈 것을 전재로 하는)를 통해서 일반적인 노동비자와 다른 형태의 조건으로 비자가 발급됩니다. 즉, 주재원으로 계신 경우에는 키위꽁쥬님 케이스를 참조하실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제 생각에 키위꽁쥬님 케이스는 주재원 비자가 아니셨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연금을 내도 되고 안 내도 되는 (이를테면 프리렌서 비자 라든가) 형태 일때에는 안 냈던 연금을 나중에 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주재원의 경우에는 비자 발급시 서류상 연금에 대한 면제 등의 서류를 조건으로 얻은 비자인지라... 이러한 형태가 되는지 저로서는 의문입니다.
애당초 비자가 주재원 자격으로 주어진 비자인 경우 영주권 신청 자체가 가능한지 아닌지도 저로서는 모르겠습니다...일단 고용 조건을 주재원이 아닌 형태로 바꾸셔야 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를 테면 예전에 올라온 질문과 답입니다.
http://berlinreport.com/bbs/board.php?bo_table=lifeqna&wr_id=237413
--완전히 클리어하게 이해했어요....
주재원에서 현채로 바꿀려고하는데요..다시 시작되는군요 ㅠㅠ 60개월이 ㅋㅋ 지금까지 산 세월은 필요가없다는 ㅠ. 감사합니다~~
--정확하게 집어주셨네요. 말씀대로 저는 주재원이 아니었고, 처음에 프리랜서로 일 시작했다가 회사로 취직한 케이스입니다.
-지금 블로카드로 변경 하시면 36개월 후에 어학 증명 없이 영주권 신청 가능하십니다.
단 가족은 블루카드 대상이 아니므로 60개월 후에 B1 어학 증명이 있어야 영주권이 나옵니다.
--아 그런가요???^^ 그러면 36개월 이후에 아빠는 영주권, 엄마와 아이들은 일반비자 계속연장하면서 살아야 하는건가요......ㅠ
---주권도 여권 기간이 만료되면 갱신하러 가야 한답니다. ^^;;
영원히 암트에 안가도 되는건 아녜요
bmkim 5672 Vi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