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만 해도 에어맥스는 알았으나, 트리플 화이트의 인기는 전혀 몰랐지만..
보자마자, 와 이거 진짜 이쁘다...
싶어서 이건 무조건 내가 신어야한다, 어떻게든 신어야한다라는 생각이 들었...
근데 신어보니 작아 ㅜ.ㅜ
나는 나이키 운동화 240이 잘맞는 사람인데, 오빠가 가져다준 트리플화이트는 235사이즈였다...
어떻게든 신고싶었는데
검색해보니 심지어 에어맥스 97은 한 사이즈는 크게 신어야 한다고
발볼 좁게 나왔다길래 어쩔 수 없이 포기..ㅠㅠ
검색해보니 에어맥스 97 하면 트리플화이트가 대표격일 정도로 인기가 많았고
한국에서 구하기 어려운건 물론이고, 외국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야후나 이베이 옥션을 자주 하는 오빠가 보고 괜찮길래 카트에 담은 모양이었다-
더 큰 사이즈는 사고싶어도 없었다고 ㅜㅜㅜㅜ
결국 그렇게 트리플 화이트는 나와 이별...을 하고 ㅜㅜ
우울해하는(?) 나에게 오빠가 됐다고, 어차피 7월에 런던 가기로 했으니까 (6월의 에피소드였음)
그때 나이키 가서 더 예쁜걸 사준다며 열심히 달랬는데....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결국 런던의 나이키 팩토리를 진짜 왔당 ^^a
(이 포스팅은 에어맥스 97 후기이므로, 런던 나이키 팩토리 후기는 따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
나이키 팩토리 간 김에 울 가족 전부 신발 하나씩 사왔다 :-)
나는 에어맥스 97 파티클베이지
그리고 오빠꺼두 에어맥스 97 딥한 컬러의 네이비인데
사자마자 신겠다고 박스도 버리고와서... 정확한 이름을 기억못하는 것이 함정-_-a
쪼꼬미 귀여운 나이키 운동화는 우리 따님꺼 ♥
그리구 내 에어맥스 97 파티클 베이지 개봉 ♥
런던에 있는 동안은 개봉을 계속 미뤘다,
런던 오며 신고온게 핏플랍 샌들 딱 하나였는데 1년여를 신었고 런던에서도 매일 신고 다니다보니
굽이 닳고 닳아 핏플랍만의 편함을 전혀 느낄 수 없을 정도였고
오히려 발이 아프길래 여기서 주야장천 신고다니다가 가기전에 버릴 생각이었기 때문,-
그리하여 마지막 호텔로 숙소를 옮겼을때
체크아웃 바로 전 날에 운동화를 개봉해서 신게되었다 :-)
105파운드로 나이키 팩토리라서 엄청 저렴하게 판매하지 않을까, 싶은 내 생각과는 많이 달라서
살까 말까 좀 망설여졌는데
(사실 트리플화이트에 마음을 넘나 뺏긴지라 처음엔 그닥 예뻐보이지는 않았음 ㅜㅜ)
이거 예쁘다고 맘에 들면 사라고 부추기는 오빠때문에 그냥 사기로 했당 ㅎㅎ
오빠는 그 자리에서 안사면 다른거 안사줌 ㅋㅋㅋㅋ-_-
사준다고 할때 사야된다.....-_-ㅋㅋ
105 파운드라 한화 계산하면 15만원 정도인데
사실 검색하다가 올초에 아소스에서 10만원 조금 넘는 가격에 특가로 풀렸던 운동화이기에
영국의 물건을 한국으로 직구하여 사는거보다 더 비싼것을
굳이 영국에 와서 사는게 과연 맞는 일일까..?
싶었지만,
쇼핑은... 사실 당장 필요한걸 사기보다 맘에 드는거를 결제하는 욕구에 기반하는 것이기에 ㅋ
여보님 카드 긁어주세욤!!
사진을 못찍는 편이기에.....
내가 이렇게 아무리 찍어봐야 구매에 전혀 도움이 되시지 않을거 같아
전문가의 사진을 모셔옵니당,,
크크크~ 존예
근데 사실 이 사진은 조명빨 엄청 받은거고, 실제로는 이 정도는 아니에유-ㅋㅋ
이름은 파티클베이지인데, 베이지보다는 인디핑크 컬러에 더 가까움 ^^
에어맥스 97은 한사이즈 크게 사야한다는 조언을 들었기 때문에
240, 245 두가지 다 신어봤는데
240을 신어보니 딱히 작다는 생각은 안들었으나... 신고다니면 발이 아플것도 같았다 ㅜㅜ
그래서 245 신어보니 당연히 240보다는 편하게 들어맞는 느낌!!
고민고민하다가 내가 발볼 넓은 편이니까, 245사는게 맞다 싶어 사왔는데
요즘 가을 다가오는거 같아 신고다니려니까 좀 크다 ㅜㅜ 아주 살짝 헐떡거리게됨...
240을 사는게 맞았던거 같다는 생각이.....
근데 또 모르지.. 240사면 작게 느껴질지도..
신발은 크면 신을 수 있는데 작으면 절대 못신는다. 발에 고통이 어마어마 ㅠㅠ
오빠도 에어맥스 97 네이비 컬러를 샀는데 (어쩌다보니(?)커플신발이넴 ㅋ)
오빠는 원래 사이즈 그대로 샀더니 발이 너무 꽉 낀다고 후회중....
발볼 넓거나 발이 통통하지도 않은데...
사람마다 사이즈 선택이 제각각인거 같으니, 꼭 신어보시고 구매하세요!!
런던에서 돌아오는 날,
파크인 호텔 로비 화장실에서 찍은건뎀...,, 찍을때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 변기 너무 적나라한것
마치 "엉덩이 너무 제 눈 앞에 있는거아 니에요?"
생각나네,,ㅋㅋㅋㅋ
착샷이 요것뿐,,,
넘나 더운 여름엔 발더워서 땀나는거 극혐이라 운동화 고이 모셔두었고
이제 슬슬 가을 오는거 같아 신고다니려 하는데 도쿄는 9월인 아직도 오늘은 37도까지 올라갈 정도로
날씨가 제 정신이 아니라....
좀더 지나야 제대로 신고다닐 수 있을거같다 ^^;;
넘나 맘에 드는 에어맥스 97 파티클 베이지 후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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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엄마가 뭐 산다고 할때
웬만하면 응 사~사줄까~?하는데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사고싶다고 할때는
그건 좀 오바아냐?
무슨 드라이기가 60만원이야;라고
부정적으로 받아들였다.
하지만 부모이기는 자식없다고(?)^^ㅎ
결국 집으로 오게된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엄마랑 같이 일하시는 분이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쓰고부터
자기는 미용실을 안간다며...
그리고 머리결도 안상한다며....
극찬에 극찬을 한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엄마도 자기 이제 이거 사면
미용실에서 파마 안한다고
100번 말하고 구매
일단 케이스부터 고오급
네 안녕하세요.
QR코드 인식하면 사용방법도 알려줌
다이스 에어랩 스타일러는
스무드 앤 컨트롤
볼륨 앤 쉐이프
컴플리트
이렇게 3종류가 있다.
스무드 앤 컨트롤은
두껍고 다루기 힘든 모발,
볼륨 앤 쉐이프는
얇고 힘없는 모발,
컴플리트는 모든 모발이다.
차이는 어떤 구성품들이
들어가있는지에 따라 다르다.
컴플리트는 다 들어가있음~
이왕 사는거면 몇만원 차이 안나니
그냥 컴플리트 사는걸 추천...
부품을 낱개로 안팔아서 나중에
컴플리트 사고싶으면 새로 사야함ㅠ
워낙 직관적이라
설명서를 안봐도 쓸 수는 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봤더니
필터 청소도 한번씩 해줘야하는걸
알 수 있었다ㅎ
설명서 보기전엔 이걸
어디에 쓰는건가 싶었는데
필터 청소기ㅎ
순서대로
공기흐름, 온도제어, 전원키
뒷면은 락기능
구멍에 맞게 끼우면
챡!하고 잘 붙는다.
막끼우다가 플라스틱 한조각이라도
깨질까봐 조심조심...
헤드 바꿀때는
언락부분으로 내리면 쓱 빠짐
원래 다이슨 드라이기는
헤드가 동그란데 이건 길쭉~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에 있는건
드라이기 전용으로 나온 것 보다
바람이 약하다곤 하는데
원래 집에 있던게 워낙 꼬른거라 그런지
이것도 충분히 강하다고 느껴짐...
원래꺼보다 훨씬 잘마름
이건 머리 긴사람들이 하면 좋을듯..
아마 이 롤이 제일 유명할듯?
난 단발이라 많이 쓸일은 없지만
언젠가 마음이 바뀌면 쓰겠지~
후기보니까 이걸로 드라이하니
컬이 엄청 자연스럽...
단발은 이걸 더 많이 쓴다.
쭉쭉 빗으면 잘펴짐ㅎ
똑같이 생긴 빗이
회색, 핑크색 색만 다른줄 알았는데
빗의 강도가 다름;
회색은 몰랑몰랑 핑크색은 딱딱
빗이 요리조리 방향도 틀어진다.
단발들이 가장 필요한건 이거!
씨컬펌을 해도
안쪽이 아니라 자갈치같이
밖으로 뻗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거하나면 쓱쓱 예쁘게 말림
미용실갈일 진짜 없을듯...
씨컬펌도 이젠 안녕ㅎ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리얼 후기
정말 리얼하게
방금 머리감고 온 상태
추노 머리
빗으로 일단 쓱쓱 빗어줌
물에 빠진 생쥐st
처음엔 그냥 드라이기로 쓱쓱 말려주고
좀 말랐다 싶으면 헤드 바꿔서 빗어준다.
안쪽으로도 빗어주고~
귀찮아서 빗으면서 그냥 말리기도 함
그리고 아래는 롤빗으로 빗으면서 말아주니
불쌍한 생쥐에서 멋부린 생쥐로 변신~
단발이라 꾸불꾸불하게 할일은 많이 없지만
앞쪽에 몇가닥만 해줘도 미용실에서
드라이 받은것 같이 자연스럽고 좋다!
다음에 머리기르면 해보는걸로~
내가 생각하는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장단점
[장점]
- 생각보다 가볍
- 기능 최고
- 시간 절약
(다 말리고 고데기 안하고 말리면서 손질)
- 쉬운 사용법
- 머리카락이 덜상함
(무슨 원리인진 모르겠지만 머리결이 좋아짐;)
[단점]
- 가격
- 그립감은 생각보다 별로
- 부피가 큼
그래도 앞으로 미용실가서
파마를 안할생각하면 저렴할지도...?
장기적으로 봤을땐 괜찮은거같다.
나도 독립하면 살듯^^;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정품등록하는법
고가의 제품일수록
국내 AS가 확실하게 되는지
꼼꼼하게 알아보는게 중요...
▼ 다이슨 공식홈페이지에서 제품 등록하기▼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의
코드 쪽을 확인하면 이런 택이 달려있다.
코드번호를 홈페이지에서 입력하고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등등
입력하면 정품등록 끝!
정품등록하면 이렇게 친절하게 카톡도 온다.
그리고 메일로도 옴~
고장나도 AS 걱정없다!
결론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가격값 한다ㅎ
독립하면 나도 사야지...
보통 엄마가 뭐 산다고 할때
웬만하면 응 사~사줄까~?하는데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사고싶다고 할때는
그건 좀 오바아냐?
무슨 드라이기가 60만원이야;라고
부정적으로 받아들였다.
하지만 부모이기는 자식없다고(?)^^ㅎ
결국 집으로 오게된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엄마랑 같이 일하시는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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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머리결도 안상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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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자기 이제 이거 사면
미용실에서 파마 안한다고
100번 말하고 구매
일단 케이스부터 고오급
네 안녕하세요.
QR코드 인식하면 사용방법도 알려줌
다이스 에어랩 스타일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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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 앤 쉐이프
컴플리트
이렇게 3종류가 있다.
스무드 앤 컨트롤은
두껍고 다루기 힘든 모발,
볼륨 앤 쉐이프는
얇고 힘없는 모발,
컴플리트는 모든 모발이다.
차이는 어떤 구성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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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에 맞게 끼우면
챡!하고 잘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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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기 전용으로 나온 것 보다
바람이 약하다곤 하는데
원래 집에 있던게 워낙 꼬른거라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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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꺼보다 훨씬 잘마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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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 롤이 제일 유명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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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마음이 바뀌면 쓰겠지~
후기보니까 이걸로 드라이하니
컬이 엄청 자연스럽...
단발은 이걸 더 많이 쓴다.
쭉쭉 빗으면 잘펴짐ㅎ
똑같이 생긴 빗이
회색, 핑크색 색만 다른줄 알았는데
빗의 강도가 다름;
회색은 몰랑몰랑 핑크색은 딱딱
빗이 요리조리 방향도 틀어진다.
단발들이 가장 필요한건 이거!
씨컬펌을 해도
안쪽이 아니라 자갈치같이
밖으로 뻗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거하나면 쓱쓱 예쁘게 말림
미용실갈일 진짜 없을듯...
씨컬펌도 이젠 안녕ㅎ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리얼 후기
정말 리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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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으로 일단 쓱쓱 빗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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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그냥 드라이기로 쓱쓱 말려주고
좀 말랐다 싶으면 헤드 바꿔서 빗어준다.
안쪽으로도 빗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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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래는 롤빗으로 빗으면서 말아주니
불쌍한 생쥐에서 멋부린 생쥐로 변신~
단발이라 꾸불꾸불하게 할일은 많이 없지만
앞쪽에 몇가닥만 해줘도 미용실에서
드라이 받은것 같이 자연스럽고 좋다!
다음에 머리기르면 해보는걸로~
내가 생각하는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장단점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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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원리인진 모르겠지만 머리결이 좋아짐;)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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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피가 큼
그래도 앞으로 미용실가서
파마를 안할생각하면 저렴할지도...?
장기적으로 봤을땐 괜찮은거같다.
나도 독립하면 살듯^^;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정품등록하는법
고가의 제품일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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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쪽을 확인하면 이런 택이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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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등록하면 이렇게 친절하게 카톡도 온다.
그리고 메일로도 옴~
고장나도 AS 걱정없다!
결론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가격값 한다ㅎ
독립하면 나도 사야지...
bmkim 5559 Views
사버렸다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경만 하러 갔는데
너무 좋아서 안살수가 없었다
사실 머리결때문에
매일같이 하는 드라이랑
고데기
넘나 걱정스러웠음
내 머리결이 평범하기만 한 상태면 이거 안샀을지도 모름
근데 나 머리결 진심 너무 안좋아서 ㅠㅠ
케어도 잘 하는 편이고
클리닉도 종종 받는데.....
못살렸어...... ㅠㅠ
10년동안 펌 안된다고 거절만 당했던 내 머리결...하 ㅠㅠㅋㅋ
암튼.
샀음!!! ㅋㅋㅋㅋ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로 구매
컴플리트 가격은 599000
컴플리트는 저 위쪽에 사진 나온거 다 들어 있는 구성
다른 구성도 있음
볼륨앤 쉐이프 랑
스무드앤 컨트롤
이 두개 구성 가격은
539000원
이 구성은
브러쉬가 한개씩 빠진 구성인데
어차피 비싼거...
다 들어있는거 사자 ㅋㅋㅋㅋ해서 ㅋㅋ
컴플리트로 ㅋㅋ
진짜 나는
사진같은 저 컬이 안나올 줄 알았음
그냥 모델언니 사진이고
전문가가 저렇게 해주니까
근데 저 컬 느낌 나옴ㅋㅋㅋㅋ
아직은 이거 산지 2주 정도 밖에 안되서 ㅋㅋ
연습을 더 해야겠지만ㅋㅋㅋ
똥손이 해도 저 컬 느낌 나오게 만들어 놓음ㅋㅋ
구성품들은 이래요
아래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응
뭔가 사진으로만 봐도 느낌 옴
엄청나게 좋은 기술이라고 적어놨겠지
읽어보기는 귀찮....ㅋㅋㅋㅋ
두근두근
오픈한다!!!
짠!
이거 엄청 무거움ㅋㅋㅋㅋㅋ
자석같은 손잡이(?) 있음
내가 후기들을 전혀 안읽어보고 산 상태라
사실 이거 뭔지 모름
미끄럼 방지 뭐 그런건가
암튼 가죽인듯?
저기 코드 찍으면
컬 연출 동영상이 나오나 봄
아 나는 이거 살때 다이슨 직원 언니가 바로 정품 등록 해줬음
보증기간은 2년
전화해서 내 이름만 말해도
내가 뭐 샀는지 다이슨 측에서 바로 알 수 있게 시스템화 되어 있다고 했음
짠!!!!
아고 예뻐라 ㅋㅋㅋ
옹기종기 예쁘게도 들어있넹ㅋㅋㅋ
하나하나 봐볼게요
이건 젤 중요한 본체!!
종이 유산지 같은걸로 포장되어 있어요
크
영롱하다
본체가 작은편은 아니에요
무겁지도 않지만
가벼운편도 아닌 것 같음
그냥 평범한 드라이기 보다 살짝 더 무거운 것 같은 느낌
버튼은 의외로 단순
사실 위쪽 애들은 안건들고
아래쪽 큰 버튼만 사용중
위쪽 애들은
바람강도랑 바람온도
근데 나는 항상 위쪽 애들은 젤 위칸에 맞춰놓고
아래쪽 큰 버튼만 사용한다
젤 아래쪽 버튼은
한칸 위로 올리면
온풍
위로 조금 더 밀면 찬바람 나옴
온풍 나올때는 고정이 가능한데
찬바람 나오게 하려면 버튼을 위쪽으로 살짝 밀고 손으로 계속 잡고 있어야 함
근데 찬바람으로만 나오게 하고 싶으면
위쪽에 오른쪽 버튼을 젤 아래로 내려놓으면
찬바람 나옴
그립감은 좋음ㅋㅋ
본체 위쪽은 이렇게 생김
코드 꽤 길어요!!
아주 충분히 김ㅋㅋㅋ
나는 해외에서 구매한거라
돼지코 부분이 좀 다르게 생김ㅋ
하나하나 설명 해 볼게요
첫번째 구성은
프리 스타일링 드라이어
=드라이기 기능
슈퍼소닉의 바람의 강도가 태풍같다면
이 아이의 강도는 강풍 ㅋㅋ
슈퍼소닉은 강도가...강해도 넘 강해ㅋㅋㅋ
진심 엄청난 태풍같은 바람임ㅋㅋㅋㅋ
부아아앙
머리 엉키고 난리 남ㅋㅋㅋ
근데 컴플리트에 들어있는 이 아이도
충분히 바람 쎔ㅋㅋㅋ
평범한 드라이기보다 후월씬 후얼씬 쎄!!!
나는 드라이기로
이 아이 진짜 넘치게 충분한 것 같음ㅋㅋㅋ
다음에 내가 1달 정도 연습해보고
후기 올릴건데
그때 바람 세기 보여줄게요
소리는....
음
보통 드라이기 보다는 시끄러운편인데
개인차는 있겠지만
나는 이정도 소음은 괜찮은 것 같음
슈퍼소닉은
앞 뒤를 바꿔 끼울 수 없는 것 같던데
얘는 앞 뒤 아무렇게나 끼워도 됨
버튼쪽으로 바람이 나오게 끼우면
사용하기 훨씬 편함
핑크 아닌부분에서 바람이 나옴
이렇게 끼워야
따뜻한 바람 차가운 바람
자주 바꿔가면서 사용하게 편함
이 뒤쪽에서
헤드를 분리 할 수 있음
버튼을 아래쪽으로 내리면
헤드 분리 됨
헤드 끼울때는 버튼 누를 필요 없이 그냥 끼우면 됨
배럴은 30mm, 40mm 두개씩 들어있음
원래 고데기 쓰면
왼쪽은 쉽게 하는데
오른쪽 하려면
손 방향 바꿔야 되고 난리 나는데
이건 아애 방향이 반대 방향으로 두개씩 있으니까
너무 편함ㅋㅋㅋ
고데기 많이 쓰는 사람들 폭풍 공감 할꺼임
이 30mm 배럴이 요물임
진짜 완젼 컬 예쁘게 나와버림
다음 응용편에 컬 어떻게 나오는지 찍어서 올릴게요!!
얘는 40mm
첨에 생각했을 때는
큰 배럴이 더 큰 컬을 만들 줄 알았는데
30mm가 탱글탱글 큰 컬이고
40mm는 진짜 자연스러운 물 흐르는 듯한 컬임
물결 웨이브 느낌ㅋ
사이즈는 이정도 차이나요
브러쉬 두개 들어있음
핑크핑크 한게
소프트 스무딩 브러쉬
회색회색 한게
하드 스무딩 브러쉬
두피 약하고 가는 머리인 나는 핑크 사용 추천인데
의외로 이 브러쉬는 잘 사용 안하게 됨
라운드 볼륨 브러쉬
볼륨 넣을때 사용하면 되는데
얘도 생각보다 사용을 잘 안하게 됨...ㅋㅋㅋ
드라이기랑
배럴만 주구장창 사용하고 있음ㅋㅋㅋ
한번씩 뿌리볼륨 넣을때 사용하는데
오
볼륨 잘 나옴ㅋㅋㅋ
귀여운 검은 박스가 들어있는데
본체 청소 할 수 있는 브러쉬
본체 아래쪽에
마이크처럼 생긱 부분을
아래쪽으로 내리면
이렇게 분리가 되는데
이쪽을 브러쉬로 청소 해 주면 된다
후기를 좀 써보자면
2주동안 넘 잘 사용하고 있음
특히 드라이기랑 30mm배럴ㅋㅋ
내 생각에는
충분히 60만원의 가치가 있는 것 같음ㅋㅋㅋ
나는 어차피 고데기를 자주 쓰는 사람이라
이걸로
과도한 열 손상 없이 스타일링 할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인듯 하다
단점은
단연코 가.격.!!
그리고 본체 무게가 가볍지 않다는 것
다음날 어깨 아팠음ㅋㅋㅋ
너무 소중해서
어디다가 놓고 써야 할지 아직 결정을 못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에 놓자니
뭔가 마음이 불안해 ㅋㅋㅋㅋㅋ
화장대 옆에 놓는것도 좀 그렇고
이건 고민을 좀 해봐야 겠음ㅋㅋㅋㅋㅋ
거치대를 사야하나ㅋㅋㅋ
그리고 가격은
호주가 조금 더 비싸요
왜그런지 모르겠어!!!!
암튼 다음은
응용편!!
쉽게 컬 만드는 법 포스팅 할게요!!
bmkim 4750 Views
세계적인 영국의 기술 기업인 dyson은
무선청소기와 공기청정기, 헤어 드라이어 등의
여러 분야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데요.
이런 다이슨에서
여자들의 로망인 슈퍼소닉에 이어서
이번에 두번째 헤어 케어 제품으로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를
새롭게 출시했어요!
저는 런칭행사에 참석해
미리 살펴보고 왔는데,
디피되어 있던 슈퍼소닉도 구경하고~
에어랩 신제품 기술 설명과 함께
스타일링에 대해서도 제대로 배우고 왔어요 :)
이게 바로 이번에 새로 나온 신제품인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인데요.
기존 헤어 제품들과는 다르게
dyson 에어랩™ 스타일러는
다이슨 디지털 모터 V9과 코안다 효과,
그리고 지능적 열제어 기술이 결합해서 만난
완전히 새로운 형태를 지닌 스타일러로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도
볼륨감 있으면서 자연스러운 느낌의
웨이브와 블로우 드라이를
가능하게끔 해준다고 해요.
일단 심플한 디자인에 핑크색상이
포인트로 들어가 있어서
여심을 제대로 자극하는 듯!!!
이 날 런칭행사에는
다이슨 퍼스널 케어 / 환경 제어 기술 분야
최고 엔지니어 '폴 도슨'의
기술 설명이 이어졌는데요~
아무리 좋은 제품이어도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하게 되면
맘에 들지 않게 나올 때가 있는데,
에어랩은 엔지니어인 폴 도슨이
쉽게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컬링이 잘 나오더라고요 :)
금손이 아니어도 누구나 쉽게
스타일링을 할 수 있을 것 같죠~
머리카락을 직접 어렵게 말지 않고
에어랩에 갖다 대면 저절로 머리카락이 감겨
자연스럽게 돌돌 말아주기만 하면
스타일링이 완성되는 부분이
가장 인상깊었는데요.
물체의 표면 가까이에 형성된 기류가
압력 차이로 인해서 물체 표면에
붙는 듯한 형태로 흐르는 형상을
코안다 효과라고 하는데요
디지털 모터 V9이 만든 강력한 바람은
압력의 차이로 인해 스타일링 배럴에
높은 압력을 생성하는데
배럴 표면에 있는 6개 틈을 통해서
고속의 공기 흐름이 만들어져요
이로 인해 코안다 효과가 발생하면서
열 손상 없이 공기의 흐름으로
머리카락이 감기게 되어
스타일링을 완성시켜 주는 거죠.
덕분에 어드밴스드 디자인 엔지니어
'산드라 룹' 역시 Airwrap Styler를 이용해
손쉽게 머리를 완성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발 타일을 위한
30mm와 40mm 배럴과
소프트, 하드 수무딩 브러쉬 및
라운드 볼륨 브러쉬,
프리스타일링 드라이어 등
여러가지 스타일링 툴이 구성되어 있어서
자신의 모발 상태와 원하는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어요!
가족들이랑 함께 사용해도 좋을 거 같죠~
뒤이어 살롱 하츠 공동 대표인
곽대혁 원장이 직접
스타일링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모델들의 모발 상태와 어울리는 스타일에 따라
40mm, 30mm, 브러시 툴로 시연을 했는데,
볼 때마다 배럴에 머리카락이
착! 감기는 모습이 넘 신기하더라고요
풍성한 굵은 웨이브에 자연스러운 C컬,
그리고 차분한 헤어까지
다양하게 연출해주었어요~
배럴에 있는 화살표가
얼굴 바깥으로 향하게 해주고
모발을 배럴 가까이 대면
스르륵 자동으로 말리면서
자연스러운 컬이 나오는데,
모발을 감은 후 당겼다 풀었다 하면서
텐션을 살짝 주고,
쿨샷 버튼을 눌러 5초 정도
열을 식혀주면 탄력있는 컬이 나와요!
시연한는 모습은 영상을 통해
좀 더 자세히 확인해보세요 :)
신기방기하다는 거!!
이외에도 dyson 슈퍼소닉과 마찬가지로
에어랩 스타일러는 지능형 열 제어 시스템이
탑재되어 바람의 온도를
초당 40회 측정하고 온도가
과도하게 올라가는 것을 방지한다고 해요.
그리고 다양한 기술시연을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먼저 가장 신기했던
코안다 효과 시연 존에서는
모발 대신 실이 어떻게
스스로 감기는지 확인하고,
공기의 흐름을 보다
직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브러시 시연 존에서는
브러시가 움직이면서
모발을 어떻게 스타일링 하는지를 통해
코안다 효과가 어떻게
작용되는지도 알 수 있었답니다!
스타일링 배럴 뿐만 아니라
에어랩에 탑재된 두 종류의 브러쉬 역시
코안다 효과가 적용되었다는 사실.
또한 배럴 시연 존에서도
배럴의 움직임을 통해 어떻게 모발을
스타일링하는지를 살펴볼 수 있었어요~
그 외에도 모발 샘플을 채취해
모발 건강도 및 상태를 측정하는
마이크로스코프 존,
모발의 탄성을 비교하는
인장력 테스트,
큐티클 손상에 따른
수분 투과성 테스트 등을 살펴보았어요
그런 다음 스타일링 존에서 직접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도 가졌는데,
다양한 툴이 있어서
원하는 스타일을 빠른 시간내에
완성시킬 수 있겠더라고요
패키지에 담겨져 있으니까
더 고급스러운 느낌!
이렇게 개별적으로 직접 체험도 해보고,
스타일링도 받아봤는데,
고데기에 머리를 직접 말지 않고도
자동으로 머리가 스르륵 감기며
컬이 완성되는 게 볼수록 신기한 거 있죠!!
이제는 금손 아니어도
손이고 머리 제대로
완성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손상이 심한 긴머리라 평소에 따로 손질하기
넘 번거롭고 어려웠는데,
다이슨 에어랩은 뜨겁지 않으면서
탱글한 컬이 나오니까 손상도 덜하고,
다양한 스타일링을 자연스럽고
손쉽게 할 수 있어서 정말 편하고 좋았어요!
자세한 사용기는 조만간 올려보도록 할게요~
세계적인 영국의 기술 기업인 dyson은
무선청소기와 공기청정기, 헤어 드라이어 등의
여러 분야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데요.
이런 다이슨에서
여자들의 로망인 슈퍼소닉에 이어서
이번에 두번째 헤어 케어 제품으로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를
새롭게 출시했어요!
저는 런칭행사에 참석해
미리 살펴보고 왔는데,
디피되어 있던 슈퍼소닉도 구경하고~
에어랩 신제품 기술 설명과 함께
스타일링에 대해서도 제대로 배우고 왔어요 :)
이게 바로 이번에 새로 나온 신제품인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인데요.
기존 헤어 제품들과는 다르게
dyson 에어랩™ 스타일러는
다이슨 디지털 모터 V9과 코안다 효과,
그리고 지능적 열제어 기술이 결합해서 만난
완전히 새로운 형태를 지닌 스타일러로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도
볼륨감 있으면서 자연스러운 느낌의
웨이브와 블로우 드라이를
가능하게끔 해준다고 해요.
일단 심플한 디자인에 핑크색상이
포인트로 들어가 있어서
여심을 제대로 자극하는 듯!!!
이 날 런칭행사에는
다이슨 퍼스널 케어 / 환경 제어 기술 분야
최고 엔지니어 '폴 도슨'의
기술 설명이 이어졌는데요~
아무리 좋은 제품이어도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하게 되면
맘에 들지 않게 나올 때가 있는데,
에어랩은 엔지니어인 폴 도슨이
쉽게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컬링이 잘 나오더라고요 :)
금손이 아니어도 누구나 쉽게
스타일링을 할 수 있을 것 같죠~
머리카락을 직접 어렵게 말지 않고
에어랩에 갖다 대면 저절로 머리카락이 감겨
자연스럽게 돌돌 말아주기만 하면
스타일링이 완성되는 부분이
가장 인상깊었는데요.
물체의 표면 가까이에 형성된 기류가
압력 차이로 인해서 물체 표면에
붙는 듯한 형태로 흐르는 형상을
코안다 효과라고 하는데요
디지털 모터 V9이 만든 강력한 바람은
압력의 차이로 인해 스타일링 배럴에
높은 압력을 생성하는데
배럴 표면에 있는 6개 틈을 통해서
고속의 공기 흐름이 만들어져요
이로 인해 코안다 효과가 발생하면서
열 손상 없이 공기의 흐름으로
머리카락이 감기게 되어
스타일링을 완성시켜 주는 거죠.
덕분에 어드밴스드 디자인 엔지니어
'산드라 룹' 역시 Airwrap Styler를 이용해
손쉽게 머리를 완성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발 타일을 위한
30mm와 40mm 배럴과
소프트, 하드 수무딩 브러쉬 및
라운드 볼륨 브러쉬,
프리스타일링 드라이어 등
여러가지 스타일링 툴이 구성되어 있어서
자신의 모발 상태와 원하는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어요!
가족들이랑 함께 사용해도 좋을 거 같죠~
뒤이어 살롱 하츠 공동 대표인
곽대혁 원장이 직접
스타일링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모델들의 모발 상태와 어울리는 스타일에 따라
40mm, 30mm, 브러시 툴로 시연을 했는데,
볼 때마다 배럴에 머리카락이
착! 감기는 모습이 넘 신기하더라고요
풍성한 굵은 웨이브에 자연스러운 C컬,
그리고 차분한 헤어까지
다양하게 연출해주었어요~
배럴에 있는 화살표가
얼굴 바깥으로 향하게 해주고
모발을 배럴 가까이 대면
스르륵 자동으로 말리면서
자연스러운 컬이 나오는데,
모발을 감은 후 당겼다 풀었다 하면서
텐션을 살짝 주고,
쿨샷 버튼을 눌러 5초 정도
열을 식혀주면 탄력있는 컬이 나와요!
시연한는 모습은 영상을 통해
좀 더 자세히 확인해보세요 :)
신기방기하다는 거!!
이외에도 dyson 슈퍼소닉과 마찬가지로
에어랩 스타일러는 지능형 열 제어 시스템이
탑재되어 바람의 온도를
초당 40회 측정하고 온도가
과도하게 올라가는 것을 방지한다고 해요.
그리고 다양한 기술시연을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먼저 가장 신기했던
코안다 효과 시연 존에서는
모발 대신 실이 어떻게
스스로 감기는지 확인하고,
공기의 흐름을 보다
직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브러시 시연 존에서는
브러시가 움직이면서
모발을 어떻게 스타일링 하는지를 통해
코안다 효과가 어떻게
작용되는지도 알 수 있었답니다!
스타일링 배럴 뿐만 아니라
에어랩에 탑재된 두 종류의 브러쉬 역시
코안다 효과가 적용되었다는 사실.
또한 배럴 시연 존에서도
배럴의 움직임을 통해 어떻게 모발을
스타일링하는지를 살펴볼 수 있었어요~
그 외에도 모발 샘플을 채취해
모발 건강도 및 상태를 측정하는
마이크로스코프 존,
모발의 탄성을 비교하는
인장력 테스트,
큐티클 손상에 따른
수분 투과성 테스트 등을 살펴보았어요
그런 다음 스타일링 존에서 직접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도 가졌는데,
다양한 툴이 있어서
원하는 스타일을 빠른 시간내에
완성시킬 수 있겠더라고요
패키지에 담겨져 있으니까
더 고급스러운 느낌!
이렇게 개별적으로 직접 체험도 해보고,
스타일링도 받아봤는데,
고데기에 머리를 직접 말지 않고도
자동으로 머리가 스르륵 감기며
컬이 완성되는 게 볼수록 신기한 거 있죠!!
이제는 금손 아니어도
손이고 머리 제대로
완성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손상이 심한 긴머리라 평소에 따로 손질하기
넘 번거롭고 어려웠는데,
다이슨 에어랩은 뜨겁지 않으면서
탱글한 컬이 나오니까 손상도 덜하고,
다양한 스타일링을 자연스럽고
손쉽게 할 수 있어서 정말 편하고 좋았어요!
자세한 사용기는 조만간 올려보도록 할게요~
bmkim 5236 Views
엄마에게 빌려온 노협찬 다이슨 에어랩.
이 비싼거 살만한 가치가 있을까 궁금한 분들 들어오세요!
ㅣ 에어랩 컴플리트 ㅣ
ㅣ 다이슨 ㅣ
ㅣ KRW 599,000 / 공식몰 가격 ㅣ
Enchanted Chest의 Jamie입니다~^^*
다이슨이라는 브랜드는 우리에게 명품 청소기 브랜드로 처음 인상을 남겼어요.
아마 제품의 성능보다는 가격대에 많이들 놀라고 당황하셨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드라이기와 CF속 송혜교님의 모습과 함께 비싼고데기로 이름을 날리고 있죠.
얼마전 다이슨 드라이기 포스팅에서 보여드렸던것과 같이 높은가격은 둘째치고
제품이 그 역할을 제대로 해 줄 수 있느냐 제일 궁금하셨을텐데요.
저희 친정엄마가 구매한 다이슨 에어랩을 3주간 빌려서 사용해봤답니다.
제가 직접 구매를 한다면 어떤 느낌일지 생각하면서 사용해본 3주간 노협찬 사용기 함께하시죠.
엄마가 구매한 다이슨 에어랩 제품은 모든 브러쉬를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컴플리트 제품이었습니다.
구매하면서 같이 이래저래 알아본 결과 병행수입 제품이 제일 저렴하긴 하지만 그 가격차가 크지 않을 뿐더러 A/S불가라는 어마어마한 단점이 있었어요.
공식홈페이지에서 구매하거나 백화점에서 구매하시는게 제대로된 구매 루트일텐데,
백화점 상품권 행사 끼어서 구매하면 할인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보관함을 열었더니 이렇게 사용방법이 들어있어요.
여러분들도 CF나 많은 동영상리뷰에서 만나본 설명들이죠? 조금씩 잡아 조금씩 머리를 만져주는 형태의 고데기요.
그리고 저같은 곰손들은 고민합니다. "내손으로해도 저게 되나...?" 저거 하나씩 말려면 시간 얼마나 걸릴까???
저 역시 지난 3주간 다이슨 에어랩 사용해보면서 이 부분을 가장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좌측은 다이슨 에에랩에 끼워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스무딩 브러쉬이고요, 우측은 하드스무딩 브러쉬입니다.
에어랩에는 드라이기 기능이 같이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머리를 말려준 후 부시시하게 떠오르는 잔머리들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구성품들이에요.
CF속에서 송혜교님이 사용하는 제품이 바로 이 구성품들입니다. 매직기기능 대신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다이슨 에어랩에 스무딩브러쉬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특이했던 점은 우측 움짤처럼 왔다갔다 움직이면서 브러쉬와 머리카락이 완벽 밀착되도록 디자인되었다는 점이에요.
CF처럼 C컬까지는 연출하기엔 힘들고 부시시한 머리를 편다는 의미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좌측 사진 속 구멍이 송송난 브러쉬는 머리카락 사이 볼륨을 살려줄 수 있는 제품인데 활용도가 높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이슨 에어랩의 꽃이죠.
우측 사진속 배럴은 에어랩 컴플리트 기준으로 두가지 사이즈가 들어있고, 좌측방향, 우측방향으로 말리는 배럴이 각각 있어요.
즉 총 4개의 배럴을 받아보실 수 있는겁니다.
저는 귀찮아서 한 방향으로 주로 머리를 말지만, 디테일이 중요하신 분들은 양쪽헤어의 방향을 달리해서 말아주시면 돼요.
다이슨 에어랩, 저는 고데기 기능만 있는 줄 알았더니 드라이기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제품이었습니다.
직접 사용해보니 일반 드라이기들 중 성능 좋은 제품들과 비슷한 세기의 바람으로 머리를 말릴 수 있었고요.
저는 슈퍼소닉을 선물받아 사용하고 있어 비교 말씀 드리자면, 슈퍼소닉이 훨!!씬!! 강력합니다. 최대 강도 기준으로요.
그렇다고 해도 에어랩의 드라이기가 성능이 떨어지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슈퍼소닉과 에어랩을 둘 다 구매하실 필요는 절대없다는 점도 같이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다이슨 에어랩 구성품으로 들어있는 드라이기헤드를 에어랩 본체에 연결하면 위 사진처럼 간편하게 맞아 들어갑니다.
편안하게 머리 말려주시면 되는데, 개인적으로 슈퍼소닉의 최대강도는 너..무.. 강력하거든요..ㅋㅋ 속시원하긴 한데, 머리가 굉장히 많이 엉킵니다.
다이슨 에어랩 드라이기의 경우 태풍같은 바람은 아니지만 머리말리는데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바람인지라 활용도가 굉장히 높았어요.
빼는것 역시 정말 쉽습니다. 아래쪽 고정버튼을 아래쪽으로 내려주기만 하면 툭. 하고 빠져버리는 다이슨 에어랩 드라이기이니만큼
빠르게 머리를 말리고 에어랩으로 바꿔 낀 후 머리를 해주기 정말 편리했습니다.
저는 숱도 많고 머리도 긴 편인데, 삼주간 메인 드라이기로 사용해도 손색 없었어요.
머리감고 나와서 타올드라이를 마친 좌측 사진이고요. 우측은 다이슨 에어랩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려준 상태입니다.
바람 세기등이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슈퍼소닉의 경우 어마어마한 태풍바람으로 머리가 꽤 엉키는 편인데,
에어랩은 일반드라이기 보단 강력하면서도 슈퍼소닉보다는 약간 부족한 느낌이라는 점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그리고 영상속에서 보여드린 제가 아침마다 하고 다닌 3분컷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링입니다.
솔직히 다이슨 공식홈페이지와 많은 뷰티유튜버님들이 조금씩 머리카락을 잡아 사용하는 방법.. 고데기 하는것과 별반 다르지 않잖아요.
물론 다이슨이 알아서 또르르.. 말리고 편하긴 하겠지만 그렇게 한올한올 하면 짧으면 20분, 길면 30분까지 걸리더라고요.
즉, 매일아침 절대 사용 못한다는거죠. 그리고 이 가격을 지불하고 매일사용하지 않으면 의미 없고요. 그죠?
그래서 저는 야매로 한올한올 잡지 않고 말아주는 방법을 사용하는데, 이방법으로 헤어스타일링 연출해도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요.
영상은 1주, 이 리뷰는 3주 정도 사용하고 작성하는건데, 매일같이 아침시간에 활용할 수 있었을 정도였답니다.
참고로 야매로 다이슨 에어랩을 이용하는 방법 역시 영상에서 설명드렸어요^^
그리고 요즘 굉장히 더웠는지라 머리 질끈 묶고 다녔는데, 다이슨 에어랩이 묶은 머리에도 한몫 단단히 해줍니다.
머리그냥 대강 묶어주시고요. 영상에서처럼 에어랩을 세워서 가져다 대주세요. 알아서 말리게요. 다시 살짝 풀었다가 또 말아주시고요.
거울필요 없습니다. 그냥 에어랩만 대강 가져다 대세요.
좌측은 펌이 다 풀려서 거의 스트레이트 형태의 포니테일이고요. 우측은 다이슨 에어랩으로 질감처리를 해준 포니테일입니다.
디테일의 차이가 파이널 룩을 결정해주는건데.. 5분내로 스타일링을 마치고 튀어나갈 수 있었어요.
물론 다이슨에서 알려주는 정석의 방법은 아니지만, 이런 방법으로 사용하면 매일같이 다이슨 에어랩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기에 빠르고 편리한 고데기까지 구매하는 비용이라고 생각하면.. 저는 꽤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슈퍼소닉 리뷰할때는 너!~!무 좋은데.. 구지!!!!??? 라고 생각했다면, 다이슨 에어랩은 이정도라면!!! 조금 무리해도!?!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참, 다이슨 공식홈페이지는 물론 대부분의 뷰티유튜버들이 젖은머리에 사용하라고 하시는데, 이거 사람마다 달라요.
저처럼 두꺼운 모질을 가진 분들은 머리를 완벽하게 말려주시고 활용하셔야 합니다. 안그럼 열심히 말아놓은 머리 덜 마른 물기 때문에 다 풀려요.
왜 습도높은날 고데기 하면 머리 줄줄대고 내려앉죠? 딱 그렇습니다.
두꺼운 모질은 다이슨 에어랩 드라이기 활용해서 머리가 다 말랐다 싶게 말려주시고 에어랩으로 스타일링해주시면 깔끔하게 스타일링 될꺼에요.
이부분은 사람의 모질에 따라 결과물이 다르니 각자 여러번 사용하시면서 자신의 골든타임을 찾아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이슨 청소기도, 슈퍼소닉도, 그리고 에어랩까지 사용해보면서 다이슨의 기술력에 감탄하고 있답니다.
일전 슈퍼소닉 리뷰때도 말씀드린 부분이지만 가격대가 의미있게 낮아지면 전세계사람들이 이거만 사용할 것 같달까요..
저는 선물받은 슈퍼소닉을 정말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지만,
다이슨 에어랩과 슈퍼소닉 중 고민해야 한다면 전 에어랩을 고를 것 같아요.
구매를 망설이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영상봐주시고~ 긴글함께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려요~^^*
궁금한점 댓글로 남겨주시면 아는한 최대한 답변드릴께요.
저녁식사 맛있게 하셨죠? 즐거운저녁시간 되세요~
엄마에게 빌려온 노협찬 다이슨 에어랩.
이 비싼거 살만한 가치가 있을까 궁금한 분들 들어오세요!
ㅣ 에어랩 컴플리트 ㅣ
ㅣ 다이슨 ㅣ
ㅣ KRW 599,000 / 공식몰 가격 ㅣ
Enchanted Chest의 Jamie입니다~^^*
다이슨이라는 브랜드는 우리에게 명품 청소기 브랜드로 처음 인상을 남겼어요.
아마 제품의 성능보다는 가격대에 많이들 놀라고 당황하셨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드라이기와 CF속 송혜교님의 모습과 함께 비싼고데기로 이름을 날리고 있죠.
얼마전 다이슨 드라이기 포스팅에서 보여드렸던것과 같이 높은가격은 둘째치고
제품이 그 역할을 제대로 해 줄 수 있느냐 제일 궁금하셨을텐데요.
저희 친정엄마가 구매한 다이슨 에어랩을 3주간 빌려서 사용해봤답니다.
제가 직접 구매를 한다면 어떤 느낌일지 생각하면서 사용해본 3주간 노협찬 사용기 함께하시죠.
엄마가 구매한 다이슨 에어랩 제품은 모든 브러쉬를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컴플리트 제품이었습니다.
구매하면서 같이 이래저래 알아본 결과 병행수입 제품이 제일 저렴하긴 하지만 그 가격차가 크지 않을 뿐더러 A/S불가라는 어마어마한 단점이 있었어요.
공식홈페이지에서 구매하거나 백화점에서 구매하시는게 제대로된 구매 루트일텐데,
백화점 상품권 행사 끼어서 구매하면 할인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보관함을 열었더니 이렇게 사용방법이 들어있어요.
여러분들도 CF나 많은 동영상리뷰에서 만나본 설명들이죠? 조금씩 잡아 조금씩 머리를 만져주는 형태의 고데기요.
그리고 저같은 곰손들은 고민합니다. "내손으로해도 저게 되나...?" 저거 하나씩 말려면 시간 얼마나 걸릴까???
저 역시 지난 3주간 다이슨 에어랩 사용해보면서 이 부분을 가장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좌측은 다이슨 에에랩에 끼워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스무딩 브러쉬이고요, 우측은 하드스무딩 브러쉬입니다.
에어랩에는 드라이기 기능이 같이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머리를 말려준 후 부시시하게 떠오르는 잔머리들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구성품들이에요.
CF속에서 송혜교님이 사용하는 제품이 바로 이 구성품들입니다. 매직기기능 대신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다이슨 에어랩에 스무딩브러쉬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특이했던 점은 우측 움짤처럼 왔다갔다 움직이면서 브러쉬와 머리카락이 완벽 밀착되도록 디자인되었다는 점이에요.
CF처럼 C컬까지는 연출하기엔 힘들고 부시시한 머리를 편다는 의미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좌측 사진 속 구멍이 송송난 브러쉬는 머리카락 사이 볼륨을 살려줄 수 있는 제품인데 활용도가 높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이슨 에어랩의 꽃이죠.
우측 사진속 배럴은 에어랩 컴플리트 기준으로 두가지 사이즈가 들어있고, 좌측방향, 우측방향으로 말리는 배럴이 각각 있어요.
즉 총 4개의 배럴을 받아보실 수 있는겁니다.
저는 귀찮아서 한 방향으로 주로 머리를 말지만, 디테일이 중요하신 분들은 양쪽헤어의 방향을 달리해서 말아주시면 돼요.
다이슨 에어랩, 저는 고데기 기능만 있는 줄 알았더니 드라이기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제품이었습니다.
직접 사용해보니 일반 드라이기들 중 성능 좋은 제품들과 비슷한 세기의 바람으로 머리를 말릴 수 있었고요.
저는 슈퍼소닉을 선물받아 사용하고 있어 비교 말씀 드리자면, 슈퍼소닉이 훨!!씬!! 강력합니다. 최대 강도 기준으로요.
그렇다고 해도 에어랩의 드라이기가 성능이 떨어지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슈퍼소닉과 에어랩을 둘 다 구매하실 필요는 절대없다는 점도 같이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다이슨 에어랩 구성품으로 들어있는 드라이기헤드를 에어랩 본체에 연결하면 위 사진처럼 간편하게 맞아 들어갑니다.
편안하게 머리 말려주시면 되는데, 개인적으로 슈퍼소닉의 최대강도는 너..무.. 강력하거든요..ㅋㅋ 속시원하긴 한데, 머리가 굉장히 많이 엉킵니다.
다이슨 에어랩 드라이기의 경우 태풍같은 바람은 아니지만 머리말리는데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바람인지라 활용도가 굉장히 높았어요.
빼는것 역시 정말 쉽습니다. 아래쪽 고정버튼을 아래쪽으로 내려주기만 하면 툭. 하고 빠져버리는 다이슨 에어랩 드라이기이니만큼
빠르게 머리를 말리고 에어랩으로 바꿔 낀 후 머리를 해주기 정말 편리했습니다.
저는 숱도 많고 머리도 긴 편인데, 삼주간 메인 드라이기로 사용해도 손색 없었어요.
머리감고 나와서 타올드라이를 마친 좌측 사진이고요. 우측은 다이슨 에어랩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려준 상태입니다.
바람 세기등이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슈퍼소닉의 경우 어마어마한 태풍바람으로 머리가 꽤 엉키는 편인데,
에어랩은 일반드라이기 보단 강력하면서도 슈퍼소닉보다는 약간 부족한 느낌이라는 점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그리고 영상속에서 보여드린 제가 아침마다 하고 다닌 3분컷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링입니다.
솔직히 다이슨 공식홈페이지와 많은 뷰티유튜버님들이 조금씩 머리카락을 잡아 사용하는 방법.. 고데기 하는것과 별반 다르지 않잖아요.
물론 다이슨이 알아서 또르르.. 말리고 편하긴 하겠지만 그렇게 한올한올 하면 짧으면 20분, 길면 30분까지 걸리더라고요.
즉, 매일아침 절대 사용 못한다는거죠. 그리고 이 가격을 지불하고 매일사용하지 않으면 의미 없고요. 그죠?
그래서 저는 야매로 한올한올 잡지 않고 말아주는 방법을 사용하는데, 이방법으로 헤어스타일링 연출해도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요.
영상은 1주, 이 리뷰는 3주 정도 사용하고 작성하는건데, 매일같이 아침시간에 활용할 수 있었을 정도였답니다.
참고로 야매로 다이슨 에어랩을 이용하는 방법 역시 영상에서 설명드렸어요^^
그리고 요즘 굉장히 더웠는지라 머리 질끈 묶고 다녔는데, 다이슨 에어랩이 묶은 머리에도 한몫 단단히 해줍니다.
머리그냥 대강 묶어주시고요. 영상에서처럼 에어랩을 세워서 가져다 대주세요. 알아서 말리게요. 다시 살짝 풀었다가 또 말아주시고요.
거울필요 없습니다. 그냥 에어랩만 대강 가져다 대세요.
좌측은 펌이 다 풀려서 거의 스트레이트 형태의 포니테일이고요. 우측은 다이슨 에어랩으로 질감처리를 해준 포니테일입니다.
디테일의 차이가 파이널 룩을 결정해주는건데.. 5분내로 스타일링을 마치고 튀어나갈 수 있었어요.
물론 다이슨에서 알려주는 정석의 방법은 아니지만, 이런 방법으로 사용하면 매일같이 다이슨 에어랩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기에 빠르고 편리한 고데기까지 구매하는 비용이라고 생각하면.. 저는 꽤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슈퍼소닉 리뷰할때는 너!~!무 좋은데.. 구지!!!!??? 라고 생각했다면, 다이슨 에어랩은 이정도라면!!! 조금 무리해도!?!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참, 다이슨 공식홈페이지는 물론 대부분의 뷰티유튜버들이 젖은머리에 사용하라고 하시는데, 이거 사람마다 달라요.
저처럼 두꺼운 모질을 가진 분들은 머리를 완벽하게 말려주시고 활용하셔야 합니다. 안그럼 열심히 말아놓은 머리 덜 마른 물기 때문에 다 풀려요.
왜 습도높은날 고데기 하면 머리 줄줄대고 내려앉죠? 딱 그렇습니다.
두꺼운 모질은 다이슨 에어랩 드라이기 활용해서 머리가 다 말랐다 싶게 말려주시고 에어랩으로 스타일링해주시면 깔끔하게 스타일링 될꺼에요.
이부분은 사람의 모질에 따라 결과물이 다르니 각자 여러번 사용하시면서 자신의 골든타임을 찾아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이슨 청소기도, 슈퍼소닉도, 그리고 에어랩까지 사용해보면서 다이슨의 기술력에 감탄하고 있답니다.
일전 슈퍼소닉 리뷰때도 말씀드린 부분이지만 가격대가 의미있게 낮아지면 전세계사람들이 이거만 사용할 것 같달까요..
저는 선물받은 슈퍼소닉을 정말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지만,
다이슨 에어랩과 슈퍼소닉 중 고민해야 한다면 전 에어랩을 고를 것 같아요.
구매를 망설이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영상봐주시고~ 긴글함께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려요~^^*
궁금한점 댓글로 남겨주시면 아는한 최대한 답변드릴께요.
저녁식사 맛있게 하셨죠? 즐거운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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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전문가용
프로페셔널 에디션 사용후기
다이슨 드라이기는 오래전부터 살까말까 망설이던 제품이에요~
제가 미용실에서 사용하는 전문가용 드라이기도 불편함없이 잘 쓰고있는데
3~4배에 달하는 금액에 다이슨이 꼭 필요할까도 싶었고,
그만큼의 값어치를 할지 의구심이 들기도 했어요.
슈퍼소닉을 먼저 사용하고있던분들이
고민한 시간이 아깝다.
돈이 아깝지않다.
라는 극찬을 듣고, 아 나도 사야겠다~~라고 결심한 그때~!!
센스넘치는 남자친구님의 다이슨 슈퍼소닉 선물은
마치 단비같았어요 ㅎㅎㅎ
저는 100% 예약제 1인미용실을 운영하기때문에,
샵에서 사용하는 드라이기는 한대로 충분합니다 ^^
나머지 한대는 집에서 사용하고있어요~
제가 사용한제품은, 헤어디자이너용으로 출시된
다이슨 슈퍼소닉 프로페셔널 에디션 이에요^^
가정용과 다르게 눈으로 보여지는 차이점은, 선이 길다는것 .
모터의 차이도 있다고하지만
디자이너용만 사용해본 저는, 알수없는것 ㅋ
얼마나 빨리 마를까?
원래 미용실에서 사용하고있던, JMW와 한일전자 드라이기도
항공기모터라 굉장히 바람세기가 강한 제품들이어서, 특별히 다이슨이 빨리 마른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모발이 마르는속도는 사실 비슷한거같아요^^
이렇게 노즐을 빼고, 사용하면
뿌리쪽은 약간 더 빠르게 마르는데
집에서 제머리에만 이렇게 노즐을 빼서 말리고있구요~
샵에서 고객님께는, 노즐을 장착해서 사용하고있어요.
소음때문이 아니라, 노즐없이는 날림이 너무 심합니다.
다이슨 슈퍼소닉 바람세기 강으로 작동
작업할때 편했던게, 기존에 사용하던제품보다 소음이 덜하다는점이에요.
온도와 바람세기를 모두 제일 세게 올려도
고객과 대화가 될정도의 소음이랍니다.
전문가용 드라이기 바람세기 강, 약 작동
영상으로는 차이가 크지않게 느껴지는데,
원래 사용하던 전문가용 드라이기는, 강풍을 사용하지않았었어요.
모발날림이 심하다는것과, 고객과의 대화가 불가능할정도의 소음 때문에요.
제가 사용해왔던 제품들에비해서, 무게감이 있는편임에도
몸체가 짧아서인지 작업할때 훨씬 어깨에 부담이 덜합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않은 그립감때문에 어색했는데
하루이틀이면 바로 적응되더군요^.^
저역시도 고민했던 시간이 아까울만큼 200%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있답니다~
샵에서는 이렇게 노즐을 부착한채로 작업하고있어요~
다이슨 슈퍼소닉으로
똑같이 머리를 말리고, 똑같이 롤드라이를 해봐도
확실히 윤기가 더 나네요^^
매우만족한 헤어디자이너의 실사용후기 였습니다^.^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전문가용
프로페셔널 에디션 사용후기
다이슨 드라이기는 오래전부터 살까말까 망설이던 제품이에요~
제가 미용실에서 사용하는 전문가용 드라이기도 불편함없이 잘 쓰고있는데
3~4배에 달하는 금액에 다이슨이 꼭 필요할까도 싶었고,
그만큼의 값어치를 할지 의구심이 들기도 했어요.
슈퍼소닉을 먼저 사용하고있던분들이
고민한 시간이 아깝다.
돈이 아깝지않다.
라는 극찬을 듣고, 아 나도 사야겠다~~라고 결심한 그때~!!
센스넘치는 남자친구님의 다이슨 슈퍼소닉 선물은
마치 단비같았어요 ㅎㅎㅎ
저는 100% 예약제 1인미용실을 운영하기때문에,
샵에서 사용하는 드라이기는 한대로 충분합니다 ^^
나머지 한대는 집에서 사용하고있어요~
제가 사용한제품은, 헤어디자이너용으로 출시된
다이슨 슈퍼소닉 프로페셔널 에디션 이에요^^
가정용과 다르게 눈으로 보여지는 차이점은, 선이 길다는것 .
모터의 차이도 있다고하지만
디자이너용만 사용해본 저는, 알수없는것 ㅋ
얼마나 빨리 마를까?
원래 미용실에서 사용하고있던, JMW와 한일전자 드라이기도
항공기모터라 굉장히 바람세기가 강한 제품들이어서, 특별히 다이슨이 빨리 마른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모발이 마르는속도는 사실 비슷한거같아요^^
이렇게 노즐을 빼고, 사용하면
뿌리쪽은 약간 더 빠르게 마르는데
집에서 제머리에만 이렇게 노즐을 빼서 말리고있구요~
샵에서 고객님께는, 노즐을 장착해서 사용하고있어요.
소음때문이 아니라, 노즐없이는 날림이 너무 심합니다.
다이슨 슈퍼소닉 바람세기 강으로 작동
작업할때 편했던게, 기존에 사용하던제품보다 소음이 덜하다는점이에요.
온도와 바람세기를 모두 제일 세게 올려도
고객과 대화가 될정도의 소음이랍니다.
전문가용 드라이기 바람세기 강, 약 작동
영상으로는 차이가 크지않게 느껴지는데,
원래 사용하던 전문가용 드라이기는, 강풍을 사용하지않았었어요.
모발날림이 심하다는것과, 고객과의 대화가 불가능할정도의 소음 때문에요.
제가 사용해왔던 제품들에비해서, 무게감이 있는편임에도
몸체가 짧아서인지 작업할때 훨씬 어깨에 부담이 덜합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않은 그립감때문에 어색했는데
하루이틀이면 바로 적응되더군요^.^
저역시도 고민했던 시간이 아까울만큼 200%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있답니다~
샵에서는 이렇게 노즐을 부착한채로 작업하고있어요~
다이슨 슈퍼소닉으로
똑같이 머리를 말리고, 똑같이 롤드라이를 해봐도
확실히 윤기가 더 나네요^^
매우만족한 헤어디자이너의 실사용후기 였습니다^.^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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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계속해서 세간의 관심을 받아왔던 신형 에어팟 2세대 모델에 대한
궁금증이 사라지지 않는 가운데, 이번에 에어팟2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가
입수되어 전해드릴까 합니다. 인도의 IT전문매체인 mysmartprice 에서 보도한
내용인데요, 전체적인 디자인은 변화가 없고, 기능적인 부분에서 변경과
소재의 변화, 가격적인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mysmartprice에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현재 판매중인 에어팟과
외형적인 차이는 없을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일한 디자인을 유지하는 것은
기존 1세대 에어팟과 2세대 에어팟의 상호 무선충전케이스 호환을 위한
목적도 있어보이는데요, 매체는 무선충전이 가능한 에어팟 케이스는 애플의
무선충전패드인 에어파워와 함께 출시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에어파워와 에어팟 무선충전케이스는 올 상반기 중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무선충전모듈이 내장되는 문제로, 기존 에어팟 케이스보다 내장배터리
용량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2세대 에어팟은 신호 송수신 응답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내부 구조와 회로
설계를 수정한 것으로 전해지며, 이와 함께 보다 향상된 음질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에어팟에 새로운 센서가 추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추가되는 센서는 심박수 측정센서로, 에어팟을 이용한 헬스 기능이 강화될
것이란 소식입니다. 배터리 부분에 있어서는 기존 1세대 에어팟과 비교해
비슷할 것이라 하는군요.
앞서 언급해드렸듯 아쉬운 점은 에어팟2는 디자인의 변화는 없다는 것인데요,
다만 외형적인 변화에서는 외관 재질이 바뀔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에어팟2의 그립감 향상을 위해 구글 픽셀에 적용된 방식의 코팅 마감이 적용
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와 함께 블랙 색상이 추가 될 것이란 점도 외형적인
부분에서 발견할 수 있는 차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에어팟 2세대의 가격은 1세대의 159달러보다 높아질 전망인데요, 전망으로는
40달러 가량 오른 200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에어팟2의 출시
예정일은 아직 확인된 바 없지만, 올 하반기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계속해서 에어팟에 관한 소식이 한번씩 전해져 기대감을 조성했는데요,
실질적인 출시에 관한 내용이 나오지 않아 매번 실망하게 됐던것 같습니다.
이번 mysmartprice에서 전한 소식을 접하고나니 에어팟2 어떻게 느껴지시나요?
일단 외형적으로 변화가 없고 가격은 오르니 조금 기대감이 떨어지긴 하는 것
같습니다. ^^;;
우선 mysmartprice에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현재 판매중인 에어팟과
외형적인 차이는 없을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일한 디자인을 유지하는 것은
기존 1세대 에어팟과 2세대 에어팟의 상호 무선충전케이스 호환을 위한
목적도 있어보이는데요, 매체는 무선충전이 가능한 에어팟 케이스는 애플의
무선충전패드인 에어파워와 함께 출시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에어파워와 에어팟 무선충전케이스는 올 상반기 중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무선충전모듈이 내장되는 문제로, 기존 에어팟 케이스보다 내장배터리
용량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2세대 에어팟은 신호 송수신 응답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내부 구조와 회로
설계를 수정한 것으로 전해지며, 이와 함께 보다 향상된 음질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에어팟에 새로운 센서가 추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추가되는 센서는 심박수 측정센서로, 에어팟을 이용한 헬스 기능이 강화될
것이란 소식입니다. 배터리 부분에 있어서는 기존 1세대 에어팟과 비교해
비슷할 것이라 하는군요.
앞서 언급해드렸듯 아쉬운 점은 에어팟2는 디자인의 변화는 없다는 것인데요,
다만 외형적인 변화에서는 외관 재질이 바뀔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에어팟2의 그립감 향상을 위해 구글 픽셀에 적용된 방식의 코팅 마감이 적용
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와 함께 블랙 색상이 추가 될 것이란 점도 외형적인
부분에서 발견할 수 있는 차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에어팟 2세대의 가격은 1세대의 159달러보다 높아질 전망인데요, 전망으로는
40달러 가량 오른 200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에어팟2의 출시
예정일은 아직 확인된 바 없지만, 올 하반기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계속해서 에어팟에 관한 소식이 한번씩 전해져 기대감을 조성했는데요,
실질적인 출시에 관한 내용이 나오지 않아 매번 실망하게 됐던것 같습니다.
이번 mysmartprice에서 전한 소식을 접하고나니 에어팟2 어떻게 느껴지시나요?
일단 외형적으로 변화가 없고 가격은 오르니 조금 기대감이 떨어지긴 하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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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공개된 애플의 2세대 에어팟, 새로 추가된 기능과 가격 살펴보기
Editor. 슴아트
애플이 3월 26일 키노트에서 공개할 것으로 가장 크게 예상하고 있던 에어팟 2세대 모델이, 갑자기 오늘(3월 20일) 공개가 되었습니다.
아이패드, 아이맥에 이어 3일째 깜짝 공개를 하고 있는 애플. 대체 키노트에서 뭘 보여주려고 이렇게 까지 깜짝 놀래키려는 걸까요...?
일단 예상했던 듯이 디자인은 전혀 변한게 없습니다. 워낙 초반에는 말이 많긴 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적응이 된 것 같네요.
따로 에어팟 2세대 라는 명칭을 이용하지는 않고, 기존과 동일한 Airpods 라는 명칭을 사용합니다.
기존 모델은 1세대로 표기를 하고 있는걸 보면, 2세대 모델이 맞기는 합니다.
이전에 미리 애플이 발표를 했듯이, 무선충전 케이스가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새롭게 H1 헤드폰 칩이 추가되어 시리를 음성으로 호출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기존 에어팟 대비 전환 속도 및 연결 속도가 두 배 가량 빨라졌다고 합니다.
게다가 블루투스의 지연시간도 30% 가량 줄어들어, 사용을 훨씬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배터리 성능은 기존과 동일하게 케이스 사용시 24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지만,
기존 대비 배터리 효율이 증가해 통화사용 시간이 조금 더 증가했다고 합니다.
에어팟 2세대는 무선충전도 지원되는 모델과, 유선충전만 지원되는 모델 두 가지로 출시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무선충전 케이스가 포함된 에어팟은 249,000원이며,
일반 유선 충전만 제공되는 모델은 199,000원 입니다. 이전 219,000원에 비해 2만원 정도 저렴해진 가격을 보여줍니다.
또한 별도로 무선충전 케이스도 99,000원에 판매를 진행하여, 기존 1세대 에어팟 사용자가 구매하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에어팟에도 크게 불만이 없으신 분들은 케이스만 구매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그대로 유지가 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무선충전이 지원되는 케이스는 경우 LED 상태등이 기기 전면부로 이동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유선충전 케이스는 기존과 동일합니다.)
기존 케이스류 액세서리가 호환되는지는 정확하지는 않으나, 아마 대체로 호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LED 상태등의 위치가 달라져서, 이로 인한 문제점은 발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쪽도 기존과 동일한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LED가 기기 앞쪽으로 이동하면서, 그 부분이 조금 비어있기는 합니다.
유선충전만 지원되는 케이스는 여기에 그대로 LED 창이 위치 해 있습니다.
그리고 뒷부분에 페어링 버튼의 위치가 기기 중앙으로 약간 올라갔습니다.
이 부분때문에 기존 케이스와 약간 호환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이에 맞게 새로운 케이스가 출시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개인적으로 무선충전이 탑재되었다는 점과, 연결시간과 전환시간이 줄어들었다는 점이 매우 탐이 나는 것 같습니다.
1세대를 2년간 사용한 유저로써 넘어갈 만한 이유가 충분히 있어보인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아마 무선충전 케이스만 구매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무선충전을 제외한다면 가격적인 부담이 약간이나마 줄어든 건 환영할 만 한 일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작에서 아쉬웠던 부분이 어느정도 개선이 된 것 같아 보인다는 점도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기다리셨던 분들은, 이제 출시가 되는 것 만 기다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슴아트의 바람직한 블로그
Editor 슴아트
Copyright © 2019 smbarble.com
드디어 공개된 애플의 2세대 에어팟, 새로 추가된 기능과 가격 살펴보기
Editor. 슴아트
애플이 3월 26일 키노트에서 공개할 것으로 가장 크게 예상하고 있던 에어팟 2세대 모델이, 갑자기 오늘(3월 20일) 공개가 되었습니다.
아이패드, 아이맥에 이어 3일째 깜짝 공개를 하고 있는 애플. 대체 키노트에서 뭘 보여주려고 이렇게 까지 깜짝 놀래키려는 걸까요...?
일단 예상했던 듯이 디자인은 전혀 변한게 없습니다. 워낙 초반에는 말이 많긴 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적응이 된 것 같네요.
따로 에어팟 2세대 라는 명칭을 이용하지는 않고, 기존과 동일한 Airpods 라는 명칭을 사용합니다.
기존 모델은 1세대로 표기를 하고 있는걸 보면, 2세대 모델이 맞기는 합니다.
이전에 미리 애플이 발표를 했듯이, 무선충전 케이스가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새롭게 H1 헤드폰 칩이 추가되어 시리를 음성으로 호출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기존 에어팟 대비 전환 속도 및 연결 속도가 두 배 가량 빨라졌다고 합니다.
게다가 블루투스의 지연시간도 30% 가량 줄어들어, 사용을 훨씬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배터리 성능은 기존과 동일하게 케이스 사용시 24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지만,
기존 대비 배터리 효율이 증가해 통화사용 시간이 조금 더 증가했다고 합니다.
에어팟 2세대는 무선충전도 지원되는 모델과, 유선충전만 지원되는 모델 두 가지로 출시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무선충전 케이스가 포함된 에어팟은 249,000원이며,
일반 유선 충전만 제공되는 모델은 199,000원 입니다. 이전 219,000원에 비해 2만원 정도 저렴해진 가격을 보여줍니다.
또한 별도로 무선충전 케이스도 99,000원에 판매를 진행하여, 기존 1세대 에어팟 사용자가 구매하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에어팟에도 크게 불만이 없으신 분들은 케이스만 구매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그대로 유지가 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무선충전이 지원되는 케이스는 경우 LED 상태등이 기기 전면부로 이동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유선충전 케이스는 기존과 동일합니다.)
기존 케이스류 액세서리가 호환되는지는 정확하지는 않으나, 아마 대체로 호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LED 상태등의 위치가 달라져서, 이로 인한 문제점은 발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쪽도 기존과 동일한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LED가 기기 앞쪽으로 이동하면서, 그 부분이 조금 비어있기는 합니다.
유선충전만 지원되는 케이스는 여기에 그대로 LED 창이 위치 해 있습니다.
그리고 뒷부분에 페어링 버튼의 위치가 기기 중앙으로 약간 올라갔습니다.
이 부분때문에 기존 케이스와 약간 호환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이에 맞게 새로운 케이스가 출시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개인적으로 무선충전이 탑재되었다는 점과, 연결시간과 전환시간이 줄어들었다는 점이 매우 탐이 나는 것 같습니다.
1세대를 2년간 사용한 유저로써 넘어갈 만한 이유가 충분히 있어보인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아마 무선충전 케이스만 구매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무선충전을 제외한다면 가격적인 부담이 약간이나마 줄어든 건 환영할 만 한 일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작에서 아쉬웠던 부분이 어느정도 개선이 된 것 같아 보인다는 점도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기다리셨던 분들은, 이제 출시가 되는 것 만 기다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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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5037 Views
갤럭시 & 아이폰, 에어팟 연결 및 사용 리얼 후기 :)
에어팟이 새로 나온 지는 한참 됐지만
콩나물 대가리 왜 사나.. 생각했었다.
근데 지금 보니 왜 이제야 샀나 싶다.
에어팟 박스 오픈 먼저 해본 뒤
자세한 내용을 둘러보자 ㅎㅎ
아이폰은 역시 흰색이 생명인 듯하다.
이렇게 새하얀 에어팟이
이제야 내 품으로 들어오다니... 헤헷
박스 속에 있는 에어팟의 본체와 이어폰
그리고 충전기 케이블 그림이
뒷면에 박혀있었다.
얼른 오픈을 해봐야지!!
뚜껑을 하나 열어보니..
아무것도 안 나왔... 와씨
현기증 나게 만드는 구만!!!
저 종이 안에 있는 종이를 꺼내보면
설명서가 있다.
갤럭시의 경우는 몇프로 남았는지
핸드폰에서 볼 수 없으니
케이스에 노란불이나 빨간불이 뜨면
충전을 해주면 되겠다.
※참고※
다른 기기에 연결할 때는 블루투스를 키고, 에어팟 뚜껑을 오픈한 상태에서 케이스 뒷면에 있는 동그라미 버튼을 눌러 블루투스에 Airport이 뜨는 것을 확인하고, 페어링 하면 된다.
그 위에 있는 종이를 들추니
본체가 보였고,
그 본체를 꺼내니
안쪽에 충전 케이블이 들어있더라.
세상 깔끔한 흰색의 제품이
나는 전혀 문제가 없어요~~
라는 것을 보여주는 듯했다.
에어팟 본체와 충전 케이블은
포장이 굉장히 잘 되어있었다.
하나하나 오픈을 하는데
어떻게 이렇게 포장 할 생각을 했을까..
싶은 생각이 절로 들더라.
뒷면에는 아주 작은 동그라미 버튼이 있다.
이 버튼은 핸드폰과 연동할 때
필요한 버튼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자!!
뚜껑을 오픈하면
왼쪽과 오른쪽 이어폰이 끼워져 있다.
본체와 콩나물 대가리를 분리해봤다.
평소에 사용했던 이어폰과
비슷하게 생겨서 거부감이 없다.
그리고 본체 밑에는
본체를 충전할 때 사용되는
구멍(?)이 있다.
아이폰에 연결해 볼 텐가?? (Feat. 남친 아이폰)
1. 일단 블루투스를 켠다.
2. 에어팟 뚜껑을 열면
아이폰은 자동으로 에어팟을 인식한다.
내 것이 아니어도 처음 본 에어팟이라면 이런 그림이 갑툭튀하면서 인식하려 드니 주의하자.
아이폰과 연결된 에어팟의 배터리는
위젯 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와 연결할 텐가? (Feat. 오백’s 노트 8)
안드로이드 블루투스를 이용해 페어링 하는 방법
에어팟을 구매하면 아이폰은 당연히 연결될 것이라는 것을 느낌적인 느낌으로 알 것이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폰은??
과연, 연결이 될 것인가??
물론 된다!!
근데 아이폰처럼 호환성이 뛰어나진 않다ㅠㅜ
그저... 블루투스 이어폰일 뿐...
연결을 하고 나면
흔한 에어팟으로 되어있는 것보단
나만의 이름을 갖길 원할 것이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이름으로
변경하는 방법도 찍어봤다.
자, 이렇게까지 준비한 영상들을 보면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올려봤다.
에어팟,
아이폰 혹은 안드로이드
그 어떤 것으로든 사용할 수 있다!
근데 참고로.. 내가 여태 사용해본 결과
블루투스를 이용하는 이어폰은
선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유선 이어폰과는
확실히 다를 수밖에 없는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에어팟을 사용하기 전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했었는데,
하루도 제대로 사용 못 해보고는
외부에서 전화하는데 차랑 전화하는지..
나할 전화하는지를 모르겠다며 ㅋㅋㅋ
AS 센터만 더 여러 번 갔고,
어이없는 상황도 겪어서..
정말 같은 금액이라면 차라리
에어팟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이
어떤가 싶다.
일반 이어폰과 흡사한 착용감
그리고 사용감도!!
에어팟이 괜찮음을 이야기하고 싶다.
그래도 역시 무선과 유선의 차이는
어쩔 수 없음은 기본적으로 알고
구매를 생각해보자.
남친도 나도(물론 내껀.. 남친이 선물해 준 것이다^^;;) 직접 구매한 뒤 사용해보고 솔직하게 적은 리얼 후기입니다:)
갤럭시 & 아이폰, 에어팟 연결 및 사용 리얼 후기 :)
에어팟이 새로 나온 지는 한참 됐지만
콩나물 대가리 왜 사나.. 생각했었다.
근데 지금 보니 왜 이제야 샀나 싶다.
에어팟 박스 오픈 먼저 해본 뒤
자세한 내용을 둘러보자 ㅎㅎ
아이폰은 역시 흰색이 생명인 듯하다.
이렇게 새하얀 에어팟이
이제야 내 품으로 들어오다니... 헤헷
박스 속에 있는 에어팟의 본체와 이어폰
그리고 충전기 케이블 그림이
뒷면에 박혀있었다.
얼른 오픈을 해봐야지!!
뚜껑을 하나 열어보니..
아무것도 안 나왔... 와씨
현기증 나게 만드는 구만!!!
저 종이 안에 있는 종이를 꺼내보면
설명서가 있다.
갤럭시의 경우는 몇프로 남았는지
핸드폰에서 볼 수 없으니
케이스에 노란불이나 빨간불이 뜨면
충전을 해주면 되겠다.
※참고※
다른 기기에 연결할 때는 블루투스를 키고, 에어팟 뚜껑을 오픈한 상태에서 케이스 뒷면에 있는 동그라미 버튼을 눌러 블루투스에 Airport이 뜨는 것을 확인하고, 페어링 하면 된다.
그 위에 있는 종이를 들추니
본체가 보였고,
그 본체를 꺼내니
안쪽에 충전 케이블이 들어있더라.
세상 깔끔한 흰색의 제품이
나는 전혀 문제가 없어요~~
라는 것을 보여주는 듯했다.
에어팟 본체와 충전 케이블은
포장이 굉장히 잘 되어있었다.
하나하나 오픈을 하는데
어떻게 이렇게 포장 할 생각을 했을까..
싶은 생각이 절로 들더라.
뒷면에는 아주 작은 동그라미 버튼이 있다.
이 버튼은 핸드폰과 연동할 때
필요한 버튼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자!!
뚜껑을 오픈하면
왼쪽과 오른쪽 이어폰이 끼워져 있다.
본체와 콩나물 대가리를 분리해봤다.
평소에 사용했던 이어폰과
비슷하게 생겨서 거부감이 없다.
그리고 본체 밑에는
본체를 충전할 때 사용되는
구멍(?)이 있다.
아이폰에 연결해 볼 텐가?? (Feat. 남친 아이폰)
1. 일단 블루투스를 켠다.
2. 에어팟 뚜껑을 열면
아이폰은 자동으로 에어팟을 인식한다.
내 것이 아니어도 처음 본 에어팟이라면 이런 그림이 갑툭튀하면서 인식하려 드니 주의하자.
아이폰과 연결된 에어팟의 배터리는
위젯 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와 연결할 텐가? (Feat. 오백’s 노트 8)
안드로이드 블루투스를 이용해 페어링 하는 방법
에어팟을 구매하면 아이폰은 당연히 연결될 것이라는 것을 느낌적인 느낌으로 알 것이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폰은??
과연, 연결이 될 것인가??
물론 된다!!
근데 아이폰처럼 호환성이 뛰어나진 않다ㅠㅜ
그저... 블루투스 이어폰일 뿐...
연결을 하고 나면
흔한 에어팟으로 되어있는 것보단
나만의 이름을 갖길 원할 것이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이름으로
변경하는 방법도 찍어봤다.
자, 이렇게까지 준비한 영상들을 보면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올려봤다.
에어팟,
아이폰 혹은 안드로이드
그 어떤 것으로든 사용할 수 있다!
근데 참고로.. 내가 여태 사용해본 결과
블루투스를 이용하는 이어폰은
선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유선 이어폰과는
확실히 다를 수밖에 없는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에어팟을 사용하기 전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했었는데,
하루도 제대로 사용 못 해보고는
외부에서 전화하는데 차랑 전화하는지..
나할 전화하는지를 모르겠다며 ㅋㅋㅋ
AS 센터만 더 여러 번 갔고,
어이없는 상황도 겪어서..
정말 같은 금액이라면 차라리
에어팟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이
어떤가 싶다.
일반 이어폰과 흡사한 착용감
그리고 사용감도!!
에어팟이 괜찮음을 이야기하고 싶다.
그래도 역시 무선과 유선의 차이는
어쩔 수 없음은 기본적으로 알고
구매를 생각해보자.
남친도 나도(물론 내껀.. 남친이 선물해 준 것이다^^;;) 직접 구매한 뒤 사용해보고 솔직하게 적은 리얼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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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이라는 브랜드.. 깔끔한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의 기기들을 출시하여
거의 전세계 넘버원 브랜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무수히 많은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데요.
한편으로는 핸드폰을 추운 겨울이나
더운 여름에 들고다닐 수 없을 정도로
iPhone이 추위와 더위를 너무 많이 타서
렉이 잘걸린다, 고장이 잘난다는 등의 말들이 많기도 했죠.
때문에 저는 iPhone의 예쁜 디자인이 마음에 들긴 했지만
자주 고장이 나고 수리비 또한 만만치 않다는 말을 듣고
Apple = 비싼 브랜드라는 인식이 강해
제품을 한번도 구입한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런저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 에어팟..
sns상에서 에어팟 꾸미기 인증 사진등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기능 만족도도 거의 98%에 육박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라 정말 궁금했습니다.
사용하고있는 지인들에게도 물어보니
정말 잘 쓰고 있다고, 가격만큼 제값을 한다고해서
스피킹맥스 에어팟 패키지로 속는셈치고 구매해버렸습니다. ㅎㅎ
뭐.. 묶어서 사는 거니 정 맘에 안들면 에어팟을 팔아버릴 심산으로요..^^;
일단 제가 애플 에어팟을 구매하고 싶었던 이유는
선이 없는 간결한 디자인이었기 때문입니다.
저 같은 경우 평소 노래 듣는걸 너무나도 즐겨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귀에 이어폰을 꽂고 다니는데
기존에 사용했던 유선 이어폰들은
어정쩡한 선으로 손에 휴대폰을 들고 있지 않으면
노래를 들을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어
손에 짐이 많은 날이면 어쩔 수 없이 이어폰 사용이
불가하여 불편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람이 많은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할때에는
선이 다른 사람의 가방이나 옷 단추에 걸려서
핸드폰을 떨구는 일이 다반사이기도 했었죠..ㅠㅠ
(한번은 그러다 액정 깨져서 10만원 넘게 주고 간 적도 있는데,
그걸 생각해보니까 왜 무선을 이제야 샀나 싶기도 하네요;;)
Apple AirPods이 무선이라서 그 자체로 편한점이 많더라구요.
손이 자유로운게 이렇게 편할일인지 처음 알았어요.
애플 에어팟은 전용 케이스가 따로 있어
옷 주머니나 가방에 툭툭 넣고 다닐 수가 있는데요.
기존의 유선 이어폰은 어디에 넣고 다니든
선이 엉키는 바람에 다시 사용할때
선을 풀고, 휴대폰에 연결시키는데까지
적어도 1~2분, 길면 5분이상의 시간이 소요되었는데
Apple AirPods은 선이 엉킬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고
케이스가 따로 있어서 눈에 잘띄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쉽게 휴대하고 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아무리 이어폰의 음질이 좋다고 하더라도
유선 이어폰의 큰 단점인 휴대성을 보완하지 못했더라면
정가를 다 주고 사는 사람은 많지 않았을텐데
휴대성까지 꼼꼼하게 생각하는 Apple...
이래서 사람들이 애플이라는 브랜드를 찬양하는구나 싶었네요.
또한, 에어팟의 경우 작은 공간에 Apple이
자체적으로 제작한 W1칩을 삽입하여 구동시켜
더 나은 연결성과 향상된 사운드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제가 AirPods을 사용하고 인정한 부분 중
하나로 꼽을 정도로 연결성이 굉장히 뛰어났는데요.
애플 에어팟이 출시되면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블루투스 무선이어폰들과 비교했을때
확실히 연결성이 우수한건 사실이더라구요.
타사 블루투스 무선이어폰들은 지하철이나
사람이 많은 곳에 가면 노래가 갑자기 끊기고,
블루투스 연결이 끊기는 반면 AirPods은
아무리 사람 많은 곳에 가서 사용해도 끊김 없이
매끄러운 음질로 노래나 영상을 재생할 수 있거든요.
때문에 다른 이어폰들에 비해 가격이 조금 비싸도
사람들이 왜 사는지 이해하게 되었답니다. ^^
이뿐만 아니라 Apple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W1칩은
배터리 수명까지 탁월하게 관리해주고 있는데요.
단 한 번의 충전만으로 최대 5시간 동안 재생할 수 있고,
충전 케이스 완충시에는 무려 24시간 이상 유지가 가능하다고 해요.
참고로 저는 잠들기 전에 핸드폰 충전시 애플 에어팟을
함께 충전하고 아침에 빼서 사용하고 있어요.
따로 충전을 해야겠다 마음 먹으면 매번 까먹기도 하고..
귀찮아서 미루게 되면 계속 충전을 안할 것 같아서
잠들기 전 핸드폰 충전시 같이 충전하는게 좋더라구요.
혹시나 완충된 케이스에 에어팟이 계속 들어있으면
방전되거나 하진 않을까, 그래서 배터리가 빨리 닳진 않을까
생각도 했는데, 안쓰면 안 닳더라구요. 이건 정말 인정!
참고로 저는 일주일에 1번정도 충전을 하는 편이에요.
애플 에어팟이랑 함께 구입한 스피킹맥스도
굉장히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에어팟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수단으로 선택한 것도 있고..
어차피 영어회화는 한국인들의 숙명(?)과도 같은 존재라
배워야겠다는 생각은 항상 하고 있었는데, 잘 시작한 것 같아요.
간단히 소개하자면 '어학연수 온라인판'이라고 할까요..?
2,000여명 이상의 원어민 선생님들이 나오는 것은 물론
현지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으로 현실감 있게
영어공부가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유명해요.
빵빵한 음질을 자랑하는 Apple AirPods으로 들으니
인강 영상에 더욱 집중하게 되는 효과가 있더군요.
스피킹맥스 에어팟 패키지를 구입한 후로는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노래를 듣는 걸 멈추고
스피킹맥스의 출/퇴근 모드를 켜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공부할 수 있어서
학습부담도 적고 하루 하루 영어 실력이 좋아지는
제 모습을 보면 기특하기까지 해요.
원래 애플 제품에는 부정적이었던 제가
에어팟 쓰면서는 너무 괜찮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니까
아직 AirPods 없는 친구들이 구입 정보 달라고 물어보더라구요.
원래 팬과 안티 사이는 한끗차이라고 하던데..
(물론 전 안티는 아니었지만,) 이번에 정말 애플의 팬이 된 것 같네요.
제 친구들처럼 구입 정보 궁금해하실 것 같은 분들 계실까봐
>> 홈페이지 바로가기 << 링크 남기고 갈테니
들어가셔서 애플 에어팟 정보 확인해보시기 바랄게요!
Apple이라는 브랜드.. 깔끔한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의 기기들을 출시하여
거의 전세계 넘버원 브랜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무수히 많은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데요.
한편으로는 핸드폰을 추운 겨울이나
더운 여름에 들고다닐 수 없을 정도로
iPhone이 추위와 더위를 너무 많이 타서
렉이 잘걸린다, 고장이 잘난다는 등의 말들이 많기도 했죠.
때문에 저는 iPhone의 예쁜 디자인이 마음에 들긴 했지만
자주 고장이 나고 수리비 또한 만만치 않다는 말을 듣고
Apple = 비싼 브랜드라는 인식이 강해
제품을 한번도 구입한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런저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 에어팟..
sns상에서 에어팟 꾸미기 인증 사진등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기능 만족도도 거의 98%에 육박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라 정말 궁금했습니다.
사용하고있는 지인들에게도 물어보니
정말 잘 쓰고 있다고, 가격만큼 제값을 한다고해서
스피킹맥스 에어팟 패키지로 속는셈치고 구매해버렸습니다. ㅎㅎ
뭐.. 묶어서 사는 거니 정 맘에 안들면 에어팟을 팔아버릴 심산으로요..^^;
일단 제가 애플 에어팟을 구매하고 싶었던 이유는
선이 없는 간결한 디자인이었기 때문입니다.
저 같은 경우 평소 노래 듣는걸 너무나도 즐겨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귀에 이어폰을 꽂고 다니는데
기존에 사용했던 유선 이어폰들은
어정쩡한 선으로 손에 휴대폰을 들고 있지 않으면
노래를 들을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어
손에 짐이 많은 날이면 어쩔 수 없이 이어폰 사용이
불가하여 불편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람이 많은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할때에는
선이 다른 사람의 가방이나 옷 단추에 걸려서
핸드폰을 떨구는 일이 다반사이기도 했었죠..ㅠㅠ
(한번은 그러다 액정 깨져서 10만원 넘게 주고 간 적도 있는데,
그걸 생각해보니까 왜 무선을 이제야 샀나 싶기도 하네요;;)
Apple AirPods이 무선이라서 그 자체로 편한점이 많더라구요.
손이 자유로운게 이렇게 편할일인지 처음 알았어요.
애플 에어팟은 전용 케이스가 따로 있어
옷 주머니나 가방에 툭툭 넣고 다닐 수가 있는데요.
기존의 유선 이어폰은 어디에 넣고 다니든
선이 엉키는 바람에 다시 사용할때
선을 풀고, 휴대폰에 연결시키는데까지
적어도 1~2분, 길면 5분이상의 시간이 소요되었는데
Apple AirPods은 선이 엉킬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고
케이스가 따로 있어서 눈에 잘띄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쉽게 휴대하고 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아무리 이어폰의 음질이 좋다고 하더라도
유선 이어폰의 큰 단점인 휴대성을 보완하지 못했더라면
정가를 다 주고 사는 사람은 많지 않았을텐데
휴대성까지 꼼꼼하게 생각하는 Apple...
이래서 사람들이 애플이라는 브랜드를 찬양하는구나 싶었네요.
또한, 에어팟의 경우 작은 공간에 Apple이
자체적으로 제작한 W1칩을 삽입하여 구동시켜
더 나은 연결성과 향상된 사운드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제가 AirPods을 사용하고 인정한 부분 중
하나로 꼽을 정도로 연결성이 굉장히 뛰어났는데요.
애플 에어팟이 출시되면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블루투스 무선이어폰들과 비교했을때
확실히 연결성이 우수한건 사실이더라구요.
타사 블루투스 무선이어폰들은 지하철이나
사람이 많은 곳에 가면 노래가 갑자기 끊기고,
블루투스 연결이 끊기는 반면 AirPods은
아무리 사람 많은 곳에 가서 사용해도 끊김 없이
매끄러운 음질로 노래나 영상을 재생할 수 있거든요.
때문에 다른 이어폰들에 비해 가격이 조금 비싸도
사람들이 왜 사는지 이해하게 되었답니다. ^^
이뿐만 아니라 Apple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W1칩은
배터리 수명까지 탁월하게 관리해주고 있는데요.
단 한 번의 충전만으로 최대 5시간 동안 재생할 수 있고,
충전 케이스 완충시에는 무려 24시간 이상 유지가 가능하다고 해요.
참고로 저는 잠들기 전에 핸드폰 충전시 애플 에어팟을
함께 충전하고 아침에 빼서 사용하고 있어요.
따로 충전을 해야겠다 마음 먹으면 매번 까먹기도 하고..
귀찮아서 미루게 되면 계속 충전을 안할 것 같아서
잠들기 전 핸드폰 충전시 같이 충전하는게 좋더라구요.
혹시나 완충된 케이스에 에어팟이 계속 들어있으면
방전되거나 하진 않을까, 그래서 배터리가 빨리 닳진 않을까
생각도 했는데, 안쓰면 안 닳더라구요. 이건 정말 인정!
참고로 저는 일주일에 1번정도 충전을 하는 편이에요.
애플 에어팟이랑 함께 구입한 스피킹맥스도
굉장히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에어팟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수단으로 선택한 것도 있고..
어차피 영어회화는 한국인들의 숙명(?)과도 같은 존재라
배워야겠다는 생각은 항상 하고 있었는데, 잘 시작한 것 같아요.
간단히 소개하자면 '어학연수 온라인판'이라고 할까요..?
2,000여명 이상의 원어민 선생님들이 나오는 것은 물론
현지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으로 현실감 있게
영어공부가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유명해요.
빵빵한 음질을 자랑하는 Apple AirPods으로 들으니
인강 영상에 더욱 집중하게 되는 효과가 있더군요.
스피킹맥스 에어팟 패키지를 구입한 후로는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노래를 듣는 걸 멈추고
스피킹맥스의 출/퇴근 모드를 켜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공부할 수 있어서
학습부담도 적고 하루 하루 영어 실력이 좋아지는
제 모습을 보면 기특하기까지 해요.
원래 애플 제품에는 부정적이었던 제가
에어팟 쓰면서는 너무 괜찮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니까
아직 AirPods 없는 친구들이 구입 정보 달라고 물어보더라구요.
원래 팬과 안티 사이는 한끗차이라고 하던데..
(물론 전 안티는 아니었지만,) 이번에 정말 애플의 팬이 된 것 같네요.
제 친구들처럼 구입 정보 궁금해하실 것 같은 분들 계실까봐
>> 홈페이지 바로가기 << 링크 남기고 갈테니
들어가셔서 애플 에어팟 정보 확인해보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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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서 신형 에어팟이 출시되었습니다. 루머에 의하면 아이팟이 공개될 것이라고 했는데 결국 에어팟이 나와버렸네요. 아이팟이나 에어팟이나 환영입니다. 저는 1세대 에어팟을 작년부터 써왔는데 이제 배터리 수명도 줄고 가끔 충전이 안되는 경우도 있어서 2세대 에어팟에 관심이 갑니다.
2세대 에어팟의 차이점은 Siri를 부르고, 케이스가 무선충전이 되며 새로운 H1칩이 탑재되었다는 것입니다. 먼저 1세대의 경우 Siri를 호출하기 위해 에어팟을 두 번 톡톡 치거나 아이폰에서 Siri를 켜야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말로 "Siri 야" 라고 부르기만 하면 Siri가 나타납니다. 새로운 H1칩은 에어팟의 성능과 속도를 개선시켰습니다.
여러 애플 기기를 사용하면서 하나의 에어팟을 사용할 때 기기 전환 속도가 조금 느린편이었는데요, 2세대 에어팟은 2배나 빨라졌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또한 레이턴시를 30%나 감소했기 때문에 화면과 소리 사이의 딜레이가 많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 됩니다. 이는 리듬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환영할 것 같네요.
이제 에어팟의 라인업은 두 가지로 늘어났습니다. 먼저 케이스가 무선 충전이 가능한 모델과 그렇지 않은 모델. 그리고 기존 1세대 사용자를 위한 무선 충전 케이스를 별도로 판매합니다. 제품 정보에 의하면 일반 충전 케이스 모델도 "Siri야"로 Siri를 부를 수 있다고 합니다. 출시일은 아직 미정이라고 하네요.
많은 사람들이 에어팟 검정색 모델을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검정색 모델은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에어팟 1세대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폭도 하나 더 늘어났는데요. 1세대 케이스를 버리고 무선 충전 케이스를 따로 살 것인지, 아니면 무선 충전 케이스와 2세대 에어팟을 구매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2세대 에어팟 유닛만 따로 출시했어도 좋았을것 같네요. 이상 신형 에어팟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애플에서 신형 에어팟이 출시되었습니다. 루머에 의하면 아이팟이 공개될 것이라고 했는데 결국 에어팟이 나와버렸네요. 아이팟이나 에어팟이나 환영입니다. 저는 1세대 에어팟을 작년부터 써왔는데 이제 배터리 수명도 줄고 가끔 충전이 안되는 경우도 있어서 2세대 에어팟에 관심이 갑니다.
2세대 에어팟의 차이점은 Siri를 부르고, 케이스가 무선충전이 되며 새로운 H1칩이 탑재되었다는 것입니다. 먼저 1세대의 경우 Siri를 호출하기 위해 에어팟을 두 번 톡톡 치거나 아이폰에서 Siri를 켜야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말로 "Siri 야" 라고 부르기만 하면 Siri가 나타납니다. 새로운 H1칩은 에어팟의 성능과 속도를 개선시켰습니다.
여러 애플 기기를 사용하면서 하나의 에어팟을 사용할 때 기기 전환 속도가 조금 느린편이었는데요, 2세대 에어팟은 2배나 빨라졌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또한 레이턴시를 30%나 감소했기 때문에 화면과 소리 사이의 딜레이가 많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 됩니다. 이는 리듬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환영할 것 같네요.
이제 에어팟의 라인업은 두 가지로 늘어났습니다. 먼저 케이스가 무선 충전이 가능한 모델과 그렇지 않은 모델. 그리고 기존 1세대 사용자를 위한 무선 충전 케이스를 별도로 판매합니다. 제품 정보에 의하면 일반 충전 케이스 모델도 "Siri야"로 Siri를 부를 수 있다고 합니다. 출시일은 아직 미정이라고 하네요.
많은 사람들이 에어팟 검정색 모델을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검정색 모델은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에어팟 1세대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폭도 하나 더 늘어났는데요. 1세대 케이스를 버리고 무선 충전 케이스를 따로 살 것인지, 아니면 무선 충전 케이스와 2세대 에어팟을 구매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2세대 에어팟 유닛만 따로 출시했어도 좋았을것 같네요. 이상 신형 에어팟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bmkim 4876 Views
MEN 신발 러닝
컬러 : 세일+블랙+세일
스타일 : AT9977-101
새롭게 디자인된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는 민첩한 착화감 만큼이나 날렵한 스타일을 제안합니다. 전장 줌 에어 유닛으로 반응성과 스피드를 극대화하며, 플라이와이어 케이블로 안정감 좋은 핏을 선사합니다.독보적인 스피드에 아이코닉한 편안함까지 느껴 보세요.
제품의 특장점은 전장 줌 에어 유닛으로 매끄럽고 반응성 좋은 느낌 구현합니다. 그리고 비스듬한 뒤꿈치 구조로 매끄러운 착지 & 연결감 전달합니다. 가공 메쉬 & 부분 부티로 지지력 탁월합니다. 플라이와이어 케이블과 신발끈의 결합 구조가 발 중앙부와 장심을 감싸 역동적인 핏 실현합니다.날렵한 힐 카라 디자인으로 아킬레스건 부위에 편안함 전달합니다.
제품 갑피 재질은 합성 플라스틱, 폴리에스테르 100%을 사용했으며 중창은 가볍고 쿠셔닝이 좋은 파일론, 열가소성 폴리우레탄을 적용 밑창은 내구성이 좋은 고무 100%을 적용했습니다. 색상은 세일/블랙/세일 입니다. 확인된 사이즈는 225-320 까지입니다. 제조국은 중국 나이키입니다.
MEN 신발 러닝
컬러 : 세일+블랙+세일
스타일 : AT9977-101
새롭게 디자인된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는 민첩한 착화감 만큼이나 날렵한 스타일을 제안합니다. 전장 줌 에어 유닛으로 반응성과 스피드를 극대화하며, 플라이와이어 케이블로 안정감 좋은 핏을 선사합니다.독보적인 스피드에 아이코닉한 편안함까지 느껴 보세요.
제품의 특장점은 전장 줌 에어 유닛으로 매끄럽고 반응성 좋은 느낌 구현합니다. 그리고 비스듬한 뒤꿈치 구조로 매끄러운 착지 & 연결감 전달합니다. 가공 메쉬 & 부분 부티로 지지력 탁월합니다. 플라이와이어 케이블과 신발끈의 결합 구조가 발 중앙부와 장심을 감싸 역동적인 핏 실현합니다.날렵한 힐 카라 디자인으로 아킬레스건 부위에 편안함 전달합니다.
제품 갑피 재질은 합성 플라스틱, 폴리에스테르 100%을 사용했으며 중창은 가볍고 쿠셔닝이 좋은 파일론, 열가소성 폴리우레탄을 적용 밑창은 내구성이 좋은 고무 100%을 적용했습니다. 색상은 세일/블랙/세일 입니다. 확인된 사이즈는 225-320 까지입니다. 제조국은 중국 나이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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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 240사이즈
런닝화 정가 139,000 원
내 돈으로 사는 런닝화였다면 발볼이 넉넉하게 나오는 아디다스로 무조건 샀겠지만 ㅋㅋㅋ 사정이 있어서 나이키에서만 고를 수가 있어서 할인을 받아 사기위해 에어 줌 페가수스를 골랐습니다 어쨌든 내가 써야하는 돈이긴 했지만 엄밀히는 내돈이 아니었기에.. 아무튼!
디자인은 올블랙에 무난해서 괜찮았는데
걱정했던게 역시나 사이즈
아디다스와 뉴발 몇몇 라인을 제외한 대부분의 브랜드에서는 운동화를 240-245를 신는데요 아디다스는 230-235를 신습니다 ㅋㅋㅋ원래발사이즈.. 그러나 볼 때문에 못신는 사이즈기도 함
아무튼 240을 할까 245를 할까하다
런닝화는 크면 달리기할 때 위험할 것 같아서 너무 딱 맞더라도 늘려서 신자는 생각으로 240을 샀는데..딱봐도 신발 발볼이 너무 좁아보였어요
로고도 블랙 끈도 블랙 마크도 블랙 넘 좋습니다
블랙성애자는 좋아서 웁니다 ㅋㅋ 존좋 멋있어.. BLACK
제품코드 942855 002
치수(사이즈) 7 (240mm)
섬유혼용율
겉감 폴리에스터 100% / 합성수지
안감 폴리에스터 100% / 나일론 85%, 폴리우레탄 15%
창 합성고무
사용용도 러닝
세탁여부 세탁금지
밑창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착화감은 우려했던데로ㅠㅠㅠㅠ 발볼이 너무 꽉 끼어요
245의 발볼을 가지고 있는 저에게 240신발은 좀 무리였나봐요
끝을 최대한 늘려보긴했는데요
운동화가 일체형 모델이라 끈을 늘려도 최대한 늘어나는데 한게가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발볼 쫑기는데 한판 달리고 왔는데
원래 첫번째 달리기하면 손끝에서 발끝까지 따뜻해지는데
나이키 신발 개시한 날에는 너무 쫑겨서 혈액순환이 안되는건지
발만 안따뜻해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원래 발길이는 235보다 조금 작아서인지
나이키 240은 발앞부분이 꽤 많이 남아요..
역시나 발볼의 문제 ㅋㅋㅋㅋ
발볼이 넓다면 아디다스 이큅먼트든 뭐든 다른 런닝화를 추천합니다
아까우니 어떻게든 길들여서 써봐야겠어요 ㅋㅋㅋㅋㅋ
(+)
와.. 끈다풀고 운동한느데도 한 일주일은 발터지는 줄 알았음ㅋㅋㅋ2주차부터는 좀 발에 맞아져서 괜찮아지는데 여전히 엄청 편하다! 이런 느낌은 들지않고요 ㅋㅋㅋ 발볼 넓으신 분들에게는 비추합니다 나는 아디다스로 돌아간다ㅠㅠㅠㅠ
나이키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 240사이즈
런닝화 정가 139,000 원
내 돈으로 사는 런닝화였다면 발볼이 넉넉하게 나오는 아디다스로 무조건 샀겠지만 ㅋㅋㅋ 사정이 있어서 나이키에서만 고를 수가 있어서 할인을 받아 사기위해 에어 줌 페가수스를 골랐습니다 어쨌든 내가 써야하는 돈이긴 했지만 엄밀히는 내돈이 아니었기에.. 아무튼!
디자인은 올블랙에 무난해서 괜찮았는데
걱정했던게 역시나 사이즈
아디다스와 뉴발 몇몇 라인을 제외한 대부분의 브랜드에서는 운동화를 240-245를 신는데요 아디다스는 230-235를 신습니다 ㅋㅋㅋ원래발사이즈.. 그러나 볼 때문에 못신는 사이즈기도 함
아무튼 240을 할까 245를 할까하다
런닝화는 크면 달리기할 때 위험할 것 같아서 너무 딱 맞더라도 늘려서 신자는 생각으로 240을 샀는데..딱봐도 신발 발볼이 너무 좁아보였어요
로고도 블랙 끈도 블랙 마크도 블랙 넘 좋습니다
블랙성애자는 좋아서 웁니다 ㅋㅋ 존좋 멋있어.. BLACK
제품코드 942855 002
치수(사이즈) 7 (240mm)
섬유혼용율
겉감 폴리에스터 100% / 합성수지
안감 폴리에스터 100% / 나일론 85%, 폴리우레탄 15%
창 합성고무
사용용도 러닝
세탁여부 세탁금지
밑창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착화감은 우려했던데로ㅠㅠㅠㅠ 발볼이 너무 꽉 끼어요
245의 발볼을 가지고 있는 저에게 240신발은 좀 무리였나봐요
끝을 최대한 늘려보긴했는데요
운동화가 일체형 모델이라 끈을 늘려도 최대한 늘어나는데 한게가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발볼 쫑기는데 한판 달리고 왔는데
원래 첫번째 달리기하면 손끝에서 발끝까지 따뜻해지는데
나이키 신발 개시한 날에는 너무 쫑겨서 혈액순환이 안되는건지
발만 안따뜻해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원래 발길이는 235보다 조금 작아서인지
나이키 240은 발앞부분이 꽤 많이 남아요..
역시나 발볼의 문제 ㅋㅋㅋㅋ
발볼이 넓다면 아디다스 이큅먼트든 뭐든 다른 런닝화를 추천합니다
아까우니 어떻게든 길들여서 써봐야겠어요 ㅋㅋㅋㅋㅋ
(+)
와.. 끈다풀고 운동한느데도 한 일주일은 발터지는 줄 알았음ㅋㅋㅋ2주차부터는 좀 발에 맞아져서 괜찮아지는데 여전히 엄청 편하다! 이런 느낌은 들지않고요 ㅋㅋㅋ 발볼 넓으신 분들에게는 비추합니다 나는 아디다스로 돌아간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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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런닝화 추천!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
정가 대비 저렴한 가격에 소개 시켜드릴 아이템을 찾다보니 요녀석이 레이더 에 딱 들어왔습니다
남자 런닝화로 추천하는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인데요
먼저 가격적인 부분에서 굉장히 큰 매력이 있다고 봅니다
국내정품으로 최저가 아이템으로 올려 두었으니까요
요즘 날씨가 좋다보니 야외 혹은 실내에서 운동하시는 분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그 덕분에 저희 샵에서도 런닝화가 단연 인기 상품이고요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는 워낙 유명한 제품이니 실사진 위주로 포스팅 해드리겠습니다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 수량이 많이 없다보니 최저가로 올려두었습니다
지금이 바로 기회에요! (구매는 하단의 링크를 통해서 스토어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 퍼포먼스 정품 박스입니다
기능성으로 나온 제품들은 꼭 정품을 신으셔야합니다
정품으로 신으셔야 하는 이유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운동화로 인한 부상방지 그리고 제품이 불량이었을 경우 AS를 받으셔야 하니까요
보시는대로 국내 매장판 TAG가 붙어있는 정품입니다
말씀드린대로 수량이 얼마 남지 않아 최저가 진행해요!
요즘 마라톤대회때문에 단체 건으로 문의를 주셨는데 그 덕분에 수량이 많이 없습니다
위에서 보신것과 같이 운동화 핏이 너무 이쁩니다
쿠셔닝도 좋은 편이고요
남자 런닝화로 추천하기에 더할나위 없는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입니다
박스에 붙어있는 사이즈 스티커입니다
나코탭과 함께 정품 가품을 판가름 해줄 중요한 부속품이에요~
수량 얼마 없으니 빠르게 데려가세요(하단의 링크를 누르시면 해당 상품이 진열된 스토어로 이동합니다)
남자 런닝화 추천!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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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가격적인 부분에서 굉장히 큰 매력이 있다고 봅니다
국내정품으로 최저가 아이템으로 올려 두었으니까요
요즘 날씨가 좋다보니 야외 혹은 실내에서 운동하시는 분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그 덕분에 저희 샵에서도 런닝화가 단연 인기 상품이고요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는 워낙 유명한 제품이니 실사진 위주로 포스팅 해드리겠습니다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 수량이 많이 없다보니 최저가로 올려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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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으로 신으셔야 하는 이유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운동화로 인한 부상방지 그리고 제품이 불량이었을 경우 AS를 받으셔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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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런닝화로 추천하기에 더할나위 없는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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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메로13을 신고 1년정도 약 2500킬로 가량 러닝을 하고 새로운 러닝화 페가수스35를 구매하게되었다.매장가는 139000원으로 지금까지의 페가수스시리즈보다 좀더 저렴해졌다.
페가수스를 구매하게된 이유는 지금까지 이 시리즈가 보여준 가벼움과 편안한 착화감 그리고 유연한 쿠션이었다.
보메로12에 이어 보메로13까지 연이어 러닝화로 쓰다보니 페가수스의 가볍고 자유로운 활동성이 그립기도 했다.
역시 페가수스 시리즈답게 270사이즈기준 258그램으로 매우 가볍다.지금도 일상화로 신고있는 페가수스34쉴드가 280그램이 넘었던걸 생각하면 더욱더 놀랍다.
그런데 우리 페가수스가 달라졌다. 이전의 페가수스 시리즈의 쿠션(정확히 얘기하면 미드솔(중창))의 느낌과 매우 다르다. 한마디로 단조롭고 딱딱한 느낌 ..
뒷모습도 낯설다. 원래 위의 왼쪽 사진의 표시된모습처럼 바깥쪽의 쿠션을 한번꺽어 각을 줘서 자연스러운 바깥으로의 부드러운 쿠셔닝을 유도하는게 지금까지 페가수스시리즈의 쿠셔닝 시스템이었다면 오른쪽 사진처럼 이번 페가수스35는 통짜의 단조로운 쿠션의 모습으로 특별히 바깥쿠셔닝에 신경쓰지 않은 모습이다.
외피의 재질은 적당히 부드러운 정도의 일반적인 천재질이고 전체적인 형태상 디자인은 맘에드는데 끈을 매는 구조는 페가수스34에서 간결해졌다가 이전의 시리즈처럼 다시 복잡해진 모습이다.개인적으로 나이키만의 고유의 디자인으로 나쁘지는 않은데 일관된 방향성으로 디자인이 발전못하는 듯한 나이키의 일면이다.
아웃솔이라하는 바닥은 그냥 익숙한 나이키의 러닝화..
역시 페가수스시리즈는 신었을때 바지핏이 좋다.
그럼 페가수스35의 문제점과 특징을 정리보겠다.
나이키에서는 이 러닝화에 대해 가벼운 무게 탄성있고 반응성좋은 쿠션을 강조하는 모습이지만 실제 이틀동안 신어본 바...야외 러닝시에 가벼움을 제외한 어떤 추천할만한 장점을 본인은 찾을수 없었다
첫째
러닝시 기본적으로 체중이 조금 앞으로 쏠리는 느낌이 있는데 앞뒤 전체적인 쿠션이 단단해서 체중에 쉽게 눌리지 않으므로 이현상이 해결될수가 없고 당연히 오래달릴경우 무릎이나 발바닥쪽의 충격이 걱정되는 지경이다.
둘째
나이키에서 강조하는 탄성이나 반응성을 느낄수는 없었지만 단거리나 혹은 스피드나 기동성이 필요한 운동에는 적합할수도 있다.
하지만 이 페가수스35는 엄연한 러닝화이며 일반인들이 러닝을 할때 단거리 육상선수가 아닌 이상 짧은 시간에 폭발적인 스피드를 낼수 있는 러닝화가 러닝화 선택의 기준이 되기는 어려우므로 일반적인 러닝화로써는 부적합하다는 생각이다.
결론적으로 페가수스35는 실내에서 피트니스를 하면서 조금씩 러닝머신을 타는 정도가 가장 적합한 활용법이 아닐까하는 생각으로 이번 짧은 사용후의 페가수스35 리뷰를 마친다.
ps.
참고로 발을 감싸는 외피의 천의양이 넉넉하지 못해서 특히 발볼이 넓은 분들은 이전까지 나이키에서 신었던 사이즈로 신으면 전보다 조금더 발등 혹은 발 전체에 압박을 느낄수 있으므로 꼭 매장에서 신어보고 사시길 바란다.
#페가수스35#나이키에어줌#nike#나이키#나이키러닝화#나이키런닝화#나이키러닝화추천
페가수스를 구매하게된 이유는 지금까지 이 시리즈가 보여준 가벼움과 편안한 착화감 그리고 유연한 쿠션이었다.
보메로12에 이어 보메로13까지 연이어 러닝화로 쓰다보니 페가수스의 가볍고 자유로운 활동성이 그립기도 했다.
역시 페가수스 시리즈답게 270사이즈기준 258그램으로 매우 가볍다.지금도 일상화로 신고있는 페가수스34쉴드가 280그램이 넘었던걸 생각하면 더욱더 놀랍다.
그런데 우리 페가수스가 달라졌다. 이전의 페가수스 시리즈의 쿠션(정확히 얘기하면 미드솔(중창))의 느낌과 매우 다르다. 한마디로 단조롭고 딱딱한 느낌 ..
뒷모습도 낯설다. 원래 위의 왼쪽 사진의 표시된모습처럼 바깥쪽의 쿠션을 한번꺽어 각을 줘서 자연스러운 바깥으로의 부드러운 쿠셔닝을 유도하는게 지금까지 페가수스시리즈의 쿠셔닝 시스템이었다면 오른쪽 사진처럼 이번 페가수스35는 통짜의 단조로운 쿠션의 모습으로 특별히 바깥쿠셔닝에 신경쓰지 않은 모습이다.
외피의 재질은 적당히 부드러운 정도의 일반적인 천재질이고 전체적인 형태상 디자인은 맘에드는데 끈을 매는 구조는 페가수스34에서 간결해졌다가 이전의 시리즈처럼 다시 복잡해진 모습이다.개인적으로 나이키만의 고유의 디자인으로 나쁘지는 않은데 일관된 방향성으로 디자인이 발전못하는 듯한 나이키의 일면이다.
아웃솔이라하는 바닥은 그냥 익숙한 나이키의 러닝화..
역시 페가수스시리즈는 신었을때 바지핏이 좋다.
그럼 페가수스35의 문제점과 특징을 정리보겠다.
나이키에서는 이 러닝화에 대해 가벼운 무게 탄성있고 반응성좋은 쿠션을 강조하는 모습이지만 실제 이틀동안 신어본 바...야외 러닝시에 가벼움을 제외한 어떤 추천할만한 장점을 본인은 찾을수 없었다
첫째
러닝시 기본적으로 체중이 조금 앞으로 쏠리는 느낌이 있는데 앞뒤 전체적인 쿠션이 단단해서 체중에 쉽게 눌리지 않으므로 이현상이 해결될수가 없고 당연히 오래달릴경우 무릎이나 발바닥쪽의 충격이 걱정되는 지경이다.
둘째
나이키에서 강조하는 탄성이나 반응성을 느낄수는 없었지만 단거리나 혹은 스피드나 기동성이 필요한 운동에는 적합할수도 있다.
하지만 이 페가수스35는 엄연한 러닝화이며 일반인들이 러닝을 할때 단거리 육상선수가 아닌 이상 짧은 시간에 폭발적인 스피드를 낼수 있는 러닝화가 러닝화 선택의 기준이 되기는 어려우므로 일반적인 러닝화로써는 부적합하다는 생각이다.
결론적으로 페가수스35는 실내에서 피트니스를 하면서 조금씩 러닝머신을 타는 정도가 가장 적합한 활용법이 아닐까하는 생각으로 이번 짧은 사용후의 페가수스35 리뷰를 마친다.
ps.
참고로 발을 감싸는 외피의 천의양이 넉넉하지 못해서 특히 발볼이 넓은 분들은 이전까지 나이키에서 신었던 사이즈로 신으면 전보다 조금더 발등 혹은 발 전체에 압박을 느낄수 있으므로 꼭 매장에서 신어보고 사시길 바란다.
#페가수스35#나이키에어줌#nike#나이키#나이키러닝화#나이키런닝화#나이키러닝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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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한 스우시가 빛나는 나의 러닝화
나이키 에어줌 페가수스 터보
'페가수스'만 해도 날개 달린 말 마냥 달릴 수 있을 듯 한데, '터보'까지 붙었으니 말해뭐하겠어요. 🚀
👉 페가수스 터보는 가벼우면서 반발력도 좋다는 점. 한꺼번에 갖추기 어려운 가볍고 반발력이 좋고 안정적인 이 세 가지를 두루 갖추고 있는 러닝화라고 한다.
👉 사이즈는 원래 235신는데, 러닝화는 조금 크게 신어서 240으로 샀다. 딱 좋다.
👉 색깔은 처음 나왔을 때보다는 다양해졌지만, 내 피셜은 아무리보고 요리보고 조리봐도 터보의 시그니처 색깔인 핑크가 제일 예쁘다. 보면볼수록 계속 예쁘다. 하얀 니삭스랑 같이 신으면 찰떡!
👉 착용감은 신어보세요.꼭. 여태까지 신어본적없는 신발계의 신세계를 만날거에요. 말랑말랑한 구름걷는기분. 게다가 가볍다.
아껴야하니깐 신발주머니도 장만해 보았다.
그냥저냥 뛸 때는 잘 신지 않는다. 닳을까봐. 좀 잘 뛰고 싶은 날이거나, 마라톤 나가는 날에만 신는다.
정리해보자
☑️ 가볍다.
☑️ 쿠션이 좋다.
☑️ 반발력이 좋다.
☑️ 안정적이다.
☑️ 예쁘다.
☑️ 누가봐도 러너가 된다.
☑️ 못뛰어도 잘달리는 사람처럼 보인다.
#나이키#러닝화#운동화#에어줌페가수스터보#러닝화추천#러닝준비물#마라톤#나이키운동화#쿠션#반발력#아식스#젤카야노#아디다스#울트라부스트
영롱한 스우시가 빛나는 나의 러닝화
나이키 에어줌 페가수스 터보
'페가수스'만 해도 날개 달린 말 마냥 달릴 수 있을 듯 한데, '터보'까지 붙었으니 말해뭐하겠어요. 🚀
👉 페가수스 터보는 가벼우면서 반발력도 좋다는 점. 한꺼번에 갖추기 어려운 가볍고 반발력이 좋고 안정적인 이 세 가지를 두루 갖추고 있는 러닝화라고 한다.
👉 사이즈는 원래 235신는데, 러닝화는 조금 크게 신어서 240으로 샀다. 딱 좋다.
👉 색깔은 처음 나왔을 때보다는 다양해졌지만, 내 피셜은 아무리보고 요리보고 조리봐도 터보의 시그니처 색깔인 핑크가 제일 예쁘다. 보면볼수록 계속 예쁘다. 하얀 니삭스랑 같이 신으면 찰떡!
👉 착용감은 신어보세요.꼭. 여태까지 신어본적없는 신발계의 신세계를 만날거에요. 말랑말랑한 구름걷는기분. 게다가 가볍다.
아껴야하니깐 신발주머니도 장만해 보았다.
그냥저냥 뛸 때는 잘 신지 않는다. 닳을까봐. 좀 잘 뛰고 싶은 날이거나, 마라톤 나가는 날에만 신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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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봐도 러너가 된다.
☑️ 못뛰어도 잘달리는 사람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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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구매대행 전문판매자 세븐클럽이 추천해드리는 상품
오늘은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 쉴드 여성운동화입니다.
영문명칭은 Nike Air Zoom Pegasus 35 Shield 입니다.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 쉴드 여성운동화는 패션운동화, 런닝화로 인기가 많은 제품으로 발수코팅되어 있어서 비가 올때나 눈이 올때나 방수가 되어 하루종일 편하게 신을수 있는 운동화입니다.
Head outdoors through rain or shine with the help of the Nike® Air Zoom Pegasus 35 Shield shoes.
Predecessor: Air Zoom Pegasus 34 Shield.
Support Type: Neutral to underpronation (supination).
Cushioning: Light, flexible response.
Surface: Trail.
Differential: 10 mm.
DWR upper repels water and features taped seams to help keep your feet dry.
Lace-up closure with Dynamic Flywire cables lock in feet for a secure fit.
Reflective elements located at the eyelets, laces, and rear pull tab.
Lightly padded tongue and collar.
Fabric lining for a great in-shoe feel.
Firm heel counter offers stability.
Full-length Zoom Air cushioning offers a responsive, energy-returning bounce with each step.
Rubber crash rail on lateral outsole helps with a smooth ride.
Raised rubber is shock-absorbing and helps with traction.
Waffle pattern outsole has small cuts to promote flexibility while offering multi-surface traction and added durability.
Imported.
Product measurements were taken using size 8, width B - Medium. Please note that measurements may vary by size.
Weight of footwear is based on a single item, not a pair.
Measurements:
Weight: 8 oz
• Nike® Air Zoom Pegasus 35 Shield 슈의 도움을 받아 비가 오거나 빛나는 야외 활동을하십시오.
• 전임자 : 에어 줌 페가수스 34 방패.
• Support Type : 중립에서 언더 프레 션 (supention).
• 쿠션 : 가볍고 유연한 응답.
• 표면 : 흔적.
• 차동 : 10mm.
• DWR 어퍼는 물을 튕겨 내고 테이프가있는 이음새가있어 발을 건조하게 유지합니다.
• 다이나믹 플라이 와이어 케이블로 레이스 업 클로저를 단단히 고정시켜 발에 고정하십시오.
• 구멍, 끈 및 후면 당김 탭에있는 반사 요소.
• 가볍게 패딩 된 혀와 고리.
• 신발 감촉이 좋은 원단 안감.
• 단단한 뒤꿈치 카운터는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 전장 줌 에어 쿠션은 각 단계마다 반응이 빠르고 에너지를 되 찾는 바운스를 제공합니다.
• 측면 밑창의 고무 충돌 레일은 부드러운 주행에 도움이됩니다.
• 인상 된 고무는 충격 흡수성이며 견인력을 도와줍니다.
• 와플 패턴의 밑창에는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작은 컷이 있으며 다중 표면 마찰과 내구성이 추가되었습니다.
• 측정 : • 무게 : 8 oz
구매에 관심있으신분은 아래 링크타고 가셔서 구매해 주시고
비밀덧글로 견적 문의하시면 조금더 싸게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지마켓 판매처 =>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 쉴드 여성운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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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은 Nike Air Zoom Pegasus 35 Shield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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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 outdoors through rain or shine with the help of the Nike® Air Zoom Pegasus 35 Shield shoes.
Predecessor: Air Zoom Pegasus 34 Shield.
Support Type: Neutral to underpronation (supination).
Cushioning: Light, flexible response.
Surface: Trail.
Differential: 10 mm.
DWR upper repels water and features taped seams to help keep your feet dry.
Lace-up closure with Dynamic Flywire cables lock in feet for a secure fit.
Reflective elements located at the eyelets, laces, and rear pull tab.
Lightly padded tongue and collar.
Fabric lining for a great in-shoe feel.
Firm heel counter offers stability.
Full-length Zoom Air cushioning offers a responsive, energy-returning bounce with each step.
Rubber crash rail on lateral outsole helps with a smooth ride.
Raised rubber is shock-absorbing and helps with traction.
Waffle pattern outsole has small cuts to promote flexibility while offering multi-surface traction and added durability.
Imported.
Product measurements were taken using size 8, width B - Medium. Please note that measurements may vary by size.
Weight of footwear is based on a single item, not a pair.
Measurements:
Weight: 8 oz
• Nike® Air Zoom Pegasus 35 Shield 슈의 도움을 받아 비가 오거나 빛나는 야외 활동을하십시오.
• 전임자 : 에어 줌 페가수스 34 방패.
• Support Type : 중립에서 언더 프레 션 (supention).
• 쿠션 : 가볍고 유연한 응답.
• 표면 : 흔적.
• 차동 : 1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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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단한 뒤꿈치 카운터는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 전장 줌 에어 쿠션은 각 단계마다 반응이 빠르고 에너지를 되 찾는 바운스를 제공합니다.
• 측면 밑창의 고무 충돌 레일은 부드러운 주행에 도움이됩니다.
• 인상 된 고무는 충격 흡수성이며 견인력을 도와줍니다.
• 와플 패턴의 밑창에는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작은 컷이 있으며 다중 표면 마찰과 내구성이 추가되었습니다.
• 측정 : • 무게 : 8 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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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켓 판매처 =>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 쉴드 여성운동화
11번가 판매처 =>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쉴드 여성운동화
인터파크 판매처 =>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실드 여성운동화
bmkim 7133 Views
요즘 참 많은 지름중인 무한직선
인사드립니다. 꾸벅~ㅎ
흠..요즘 참 다양한 것들을 사고 있는데 이게
다 필요했던것들이라 명목은 있지만
사면서도 아까운...
복잡 미묘한 기분이에요.
어쩐지 필요해서 사는건 소비같지 않은 느낌;
역시 소비는 쓸모없지만 사고싶은걸!
사야 제맛이죠 ㅋㅋㅋ
3년전인가 4년전에 샀던 운동화가 이제
낡아서 새 운동화가 필요했거든요.
한동안 사이트를 뒤적이기만 하는 저를
보고 랑랑이 불쌍했는지 나이키팩토리로
댈고 가주었어요.
랑랑이 종종 농구화 사러 들렀는데 싸고
괜찮은 물건들이 많다고 가서 신어보고
사오자고 ㅎ
그래서 득템해왔어요 ㅋㅋ
막상 검흰 운동화를 사고 싶었는데
나이키 여자 운동화 막상 예쁜건 색이 있는
운동화들 이더라구요.
내심 사이트 뒤적거리면서 런올데이나
혹은 테아, 탄준 이렇게 목록을 정해 봤는데
막상 가서 신어보고 비교해 보니
자꾸 색이 있는 나이키 여자 운동화가 예뻐 보이는거에요 ㅠㅠ
랑랑도 여자는 여자다운 취향! 이라는 약간
보수적인 성향이 있어서 자꾸 막 연핑크,
흰색, 이런 예쁜 컬러들을 가지고 오고;;
아니...겨울에 신을건데...이런 컬러들은
겨울 까만옷이랑 안어울린다고...
하지만 결국 랑랑이 골라준 컬러가 너무 예뻐
원래 생각했던 검흰 운동화는 포기~ㅎ
제가 이날 고른 나이키 여자 운동화는
에어 줌 페가수스 34 에요.
에어 줌 페가수스 34 는 컬러가 다양해서
아마 많이 보셨을텐데
제가 고른 컬러는 좀 독특한 컬러.
LIGHT BONE / CHROME PALE GREY
페가수스 라이트본 크롬 컬러인데
요 컬러는 찾아봐도 흔하게 없더라구요.
이게 흰색도 아니고 회색도 아니고
베이지색도 아닌데
크롬컬러 포인트가 아주 튀지않으면서도
독특한 느낌이라 랑랑이 골라준거
신어보고 바로 이걸로 골랐어요.
저는 운동화, 구두 모두 250을 신어서
8사이즈로!
이건 나이키팩토리에 전체 사이즈 하나도 없고
딱 이사이즈 이 컬러 하나만 남아있더라구요.
신어보니 딱 내꺼라 미련 없이 샀죠.
나이키 여자 운동화 종류는 많은데
대부분 가격대가 4-7만원 사이더라구요.
나이키팩토리에서 할인하는 운동화들이요.
제가 구매한 페가수스 34 라이트본 컬러는
원래 가격이 139000원 인데
사이즈 이거 하나 남아서 저는 79000원에
구매했죠 ㅋ
사실 4만원대 금액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랑랑이 이쁘다고 이거 사라고 부추겨서..
비싸지만 오래 신으니까 샀어요.
물론 제 카드로-_-;;;;
사실 사고싶던 나이키 운동화는
에픽 리액트 플라이니트 펄 핑크/베얼리 로즈
컬러였어요.
하지만 운동화에 그 돈을 투자하기엔
제 간이 너무 작기에 ㅋㅋ
근데 페가수스도 사서 신다보니
자꾸 예뻐보이고 편하고 좋네요 ㅎ
컬러가 참 오묘하죠?
라이트 본 컬러는 베이지+그레이+화이트
요 조합의 컬러인거 같아요.
거기에 중간중간 베이비 핑크 컬러의 포인트.
컬러 조합을 정말 잘 한거 같아요.
밝은 운동화는 생각도 안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어디에나 다 잘 어울릴 컬러라서
주저 없이 고르게 되었거든요.
디자인도 위에서 보면 이렇게 동글동글한
디자인이라 발볼 넓은 제가 신기에 굉장히
편하더라구요.
뭔가 신었을때 발이 작아보이는 느낌?
랑랑은 검은색 운동화 신은거랑 이거랑
보더니 그래도 이게 밝은색이라 발은 더
커보인다고 하던데, 제가 보기엔
동글동글 발 작아보이던데요?
여자치곤 발이 큰 사이즈라 이거도 조금
유의해서 제가 보는 포인트거든요.
발 볼이 넓어도 니트소재?의 신축성이 있어
발을 편안하게 잘 잡아주었어요.
바닥쪽은 이렇게 로고와 텍스트가 언발란스
하게 있어서 벗어두었을때도 예뻐요.
그리고 안쪽은 요로케 베이비핑크 컬러!
소소하게 여심저격 포인트가 있어서
더 예뻐 보였나봐요.
아마 겉 부분의 원컬러였다면
생각보다 눈에 잘 띄지도 않았을텐데
운동화 끈 거는 부분부터 바닥까지
이렇게 작은 포인트들이 모여서
전체적인 느낌이 귀엽다고 할까요?ㅎ
포인트는 이렇게 옆쪽에도 있어요.
나이키 여자 운동화 디테일좀 보시죠 ㅋ
측면의 안쪽과 바깥쪽은 창 부분의
디자인이 달라요.
바깥쪽은 쿠션감 있게 보이는, 좀 둥근 느낌.
그래서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데요
안쪽은 약간의 각이 있어서 날렵한 느낌이
들어요.
안쪽이고 바깥쪽이고 다 예쁨돋음 ㅋㅋ
내꺼 되서 그런가 ㅋ
요거 모델명이
나이키 줌 에어 페가수스 34 라이트본 크롬
컬러잖아요.
왜 크롬인가 싶은데 요 로고때문인거 같아요.
로고가 실버 컬러의 반짝이는데
로고 안쪽은 이렇게 망 모양으로 되어서
이게 화려한듯 심플한 느낌을 주거든요.
디자인의 세련된 포인트가 되는거 같아요.
오랜만에 산 운동화라 그런가
막 그냥 다 예뻐보이고 난리~ㅋㅋ
신으면서 정말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바로 이 바닥면!
줌 에어 페가수스는 러닝화인데요,
그래서 그런가 접지력이 참 좋아요.
바닥의 저 작은 돌기들이 순서대로 착착착
붙는 느낌이라 뭐랄까...
걸으면서도 힘이 별로 안들고 앞으로 나아가는
기분이랄까?
바닥에 착 붙어서 다다다닥~순서대로 발이
그냥 움직이는듯 해요.
그리고 러닝화니 당연히 가볍기는 최고!
쿠션감도 상당해서 오랜시간 걷는다던가
여행에서 많이 걷는다던가 할때도
나이키 여자 운동화 페가수스 34
진짜 괜찮은거 같아요.
이거 전에 신던 운동화는
나이키 training flex tr5 였거든요.
이 운동화도 가볍기는 진짜 가벼웠는데
접지력은 영 별로라 미끄러웠는데
요번 운동화는 착 붙는게 걷기 더 편해요.
바닥면 컬러도 안쪽 바깥쪽이 달라서
각도에 따라 운동화의 느낌이 달라 보이는것도
마음에 들구요 ㅎ
앞쪽은 매쉬 소재인데 두겹으로 겹쳐져 있어서
안쪽이 비치는듯 아닌듯 합니다.
한겨울에 신기엔 좀 무리가 있을거 같은데
한겨울을 제외한 나머지 계절들엔
괜찮은거 같아요.
요즘 계절에도 잘 신고 다니고 있구요.
한겨울엔 저는 어딜 가던 어그를 신으니
이런 부분은 괜찮아요 ㅋㅋ
실내에서 운동하는 분들이 신기에도
통기성이 좋아서 쾌적하게 신을수 있을거
같아요.
모델명은 앞에
사이즈는 뒤에.
요건 아시죠?ㅋ
여자 250 사이즈는 8사이즈입니다.
근데 같은 8사이즈라도 운동화에 따라
착용감이 달라서 어떤건 작게 느껴지고
어떤건 크게 느껴지고 하니
직접 가서 신어보고 구매하는게 가장 좋을거
같아요.
(사실 매장에서 신어보고 온라인 구매가
가장 저렴한거 같지만요 ㅎ)
동글한 앞코 덕분에 발이 동글동글
귀여운 느낌이 들어요.
일상 캐주얼 차림에 잘 어울리구요.
그렇다고 뭉툭한 디자인이 아니라 어느정도
날렵함도 같이 가지고 있는 운동화에요.
컬러감도 튀지 않아서 어떤 컬러의 룩에도
잘 어울리구요.
청바지랑 입어도 잘 어울리고
검은색 레깅스에도 잘 어울렸어요 ㅎ
폭신한 쿠션에 발도 편한 나이키 여자 운동화
에어 줌 페가수스 34
요거 신고 열심히 걸어 다니믄서 운동도 하고
일도 하고 해야겠다 생각만 합니다 ㅋ
이번에 처음 나이키팩토리를 가본건데
되게 크고 물건도 많고 가격도 괜찮더라구요.
요 제품도 공홈엔 이미 없는 제품이지만
온라인 구매 하려면 11만원이 최저가 인거 같던데, 만족감이 크네요 ㅎ
운동화 찾으시는 분들은 방문해 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이제 개인적으로 필요한건 거의 산거 같고..
겨울맞이 온수매트랑
10년되서 고장날락 말락 하는 가전제품들이랑
또 뭐가 있더라....
쿨럭..
흠..요즘 참 다양한 것들을 사고 있는데 이게
다 필요했던것들이라 명목은 있지만
사면서도 아까운...
복잡 미묘한 기분이에요.
어쩐지 필요해서 사는건 소비같지 않은 느낌;
역시 소비는 쓸모없지만 사고싶은걸!
사야 제맛이죠 ㅋㅋㅋ
3년전인가 4년전에 샀던 운동화가 이제
낡아서 새 운동화가 필요했거든요.
한동안 사이트를 뒤적이기만 하는 저를
보고 랑랑이 불쌍했는지 나이키팩토리로
댈고 가주었어요.
랑랑이 종종 농구화 사러 들렀는데 싸고
괜찮은 물건들이 많다고 가서 신어보고
사오자고 ㅎ
그래서 득템해왔어요 ㅋㅋ
막상 검흰 운동화를 사고 싶었는데
나이키 여자 운동화 막상 예쁜건 색이 있는
운동화들 이더라구요.
내심 사이트 뒤적거리면서 런올데이나
혹은 테아, 탄준 이렇게 목록을 정해 봤는데
막상 가서 신어보고 비교해 보니
자꾸 색이 있는 나이키 여자 운동화가 예뻐 보이는거에요 ㅠㅠ
랑랑도 여자는 여자다운 취향! 이라는 약간
보수적인 성향이 있어서 자꾸 막 연핑크,
흰색, 이런 예쁜 컬러들을 가지고 오고;;
아니...겨울에 신을건데...이런 컬러들은
겨울 까만옷이랑 안어울린다고...
하지만 결국 랑랑이 골라준 컬러가 너무 예뻐
원래 생각했던 검흰 운동화는 포기~ㅎ
제가 이날 고른 나이키 여자 운동화는
에어 줌 페가수스 34 에요.
에어 줌 페가수스 34 는 컬러가 다양해서
아마 많이 보셨을텐데
제가 고른 컬러는 좀 독특한 컬러.
LIGHT BONE / CHROME PALE GREY
페가수스 라이트본 크롬 컬러인데
요 컬러는 찾아봐도 흔하게 없더라구요.
이게 흰색도 아니고 회색도 아니고
베이지색도 아닌데
크롬컬러 포인트가 아주 튀지않으면서도
독특한 느낌이라 랑랑이 골라준거
신어보고 바로 이걸로 골랐어요.
저는 운동화, 구두 모두 250을 신어서
8사이즈로!
이건 나이키팩토리에 전체 사이즈 하나도 없고
딱 이사이즈 이 컬러 하나만 남아있더라구요.
신어보니 딱 내꺼라 미련 없이 샀죠.
나이키 여자 운동화 종류는 많은데
대부분 가격대가 4-7만원 사이더라구요.
나이키팩토리에서 할인하는 운동화들이요.
제가 구매한 페가수스 34 라이트본 컬러는
원래 가격이 139000원 인데
사이즈 이거 하나 남아서 저는 79000원에
구매했죠 ㅋ
사실 4만원대 금액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랑랑이 이쁘다고 이거 사라고 부추겨서..
비싸지만 오래 신으니까 샀어요.
물론 제 카드로-_-;;;;
사실 사고싶던 나이키 운동화는
에픽 리액트 플라이니트 펄 핑크/베얼리 로즈
컬러였어요.
하지만 운동화에 그 돈을 투자하기엔
제 간이 너무 작기에 ㅋㅋ
근데 페가수스도 사서 신다보니
자꾸 예뻐보이고 편하고 좋네요 ㅎ
컬러가 참 오묘하죠?
라이트 본 컬러는 베이지+그레이+화이트
요 조합의 컬러인거 같아요.
거기에 중간중간 베이비 핑크 컬러의 포인트.
컬러 조합을 정말 잘 한거 같아요.
밝은 운동화는 생각도 안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어디에나 다 잘 어울릴 컬러라서
주저 없이 고르게 되었거든요.
디자인도 위에서 보면 이렇게 동글동글한
디자인이라 발볼 넓은 제가 신기에 굉장히
편하더라구요.
뭔가 신었을때 발이 작아보이는 느낌?
랑랑은 검은색 운동화 신은거랑 이거랑
보더니 그래도 이게 밝은색이라 발은 더
커보인다고 하던데, 제가 보기엔
동글동글 발 작아보이던데요?
여자치곤 발이 큰 사이즈라 이거도 조금
유의해서 제가 보는 포인트거든요.
발 볼이 넓어도 니트소재?의 신축성이 있어
발을 편안하게 잘 잡아주었어요.
바닥쪽은 이렇게 로고와 텍스트가 언발란스
하게 있어서 벗어두었을때도 예뻐요.
그리고 안쪽은 요로케 베이비핑크 컬러!
소소하게 여심저격 포인트가 있어서
더 예뻐 보였나봐요.
아마 겉 부분의 원컬러였다면
생각보다 눈에 잘 띄지도 않았을텐데
운동화 끈 거는 부분부터 바닥까지
이렇게 작은 포인트들이 모여서
전체적인 느낌이 귀엽다고 할까요?ㅎ
포인트는 이렇게 옆쪽에도 있어요.
나이키 여자 운동화 디테일좀 보시죠 ㅋ
측면의 안쪽과 바깥쪽은 창 부분의
디자인이 달라요.
바깥쪽은 쿠션감 있게 보이는, 좀 둥근 느낌.
그래서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데요
안쪽은 약간의 각이 있어서 날렵한 느낌이
들어요.
안쪽이고 바깥쪽이고 다 예쁨돋음 ㅋㅋ
내꺼 되서 그런가 ㅋ
요거 모델명이
나이키 줌 에어 페가수스 34 라이트본 크롬
컬러잖아요.
왜 크롬인가 싶은데 요 로고때문인거 같아요.
로고가 실버 컬러의 반짝이는데
로고 안쪽은 이렇게 망 모양으로 되어서
이게 화려한듯 심플한 느낌을 주거든요.
디자인의 세련된 포인트가 되는거 같아요.
오랜만에 산 운동화라 그런가
막 그냥 다 예뻐보이고 난리~ㅋㅋ
신으면서 정말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바로 이 바닥면!
줌 에어 페가수스는 러닝화인데요,
그래서 그런가 접지력이 참 좋아요.
바닥의 저 작은 돌기들이 순서대로 착착착
붙는 느낌이라 뭐랄까...
걸으면서도 힘이 별로 안들고 앞으로 나아가는
기분이랄까?
바닥에 착 붙어서 다다다닥~순서대로 발이
그냥 움직이는듯 해요.
그리고 러닝화니 당연히 가볍기는 최고!
쿠션감도 상당해서 오랜시간 걷는다던가
여행에서 많이 걷는다던가 할때도
나이키 여자 운동화 페가수스 34
진짜 괜찮은거 같아요.
이거 전에 신던 운동화는
나이키 training flex tr5 였거든요.
이 운동화도 가볍기는 진짜 가벼웠는데
접지력은 영 별로라 미끄러웠는데
요번 운동화는 착 붙는게 걷기 더 편해요.
바닥면 컬러도 안쪽 바깥쪽이 달라서
각도에 따라 운동화의 느낌이 달라 보이는것도
마음에 들구요 ㅎ
앞쪽은 매쉬 소재인데 두겹으로 겹쳐져 있어서
안쪽이 비치는듯 아닌듯 합니다.
한겨울에 신기엔 좀 무리가 있을거 같은데
한겨울을 제외한 나머지 계절들엔
괜찮은거 같아요.
요즘 계절에도 잘 신고 다니고 있구요.
한겨울엔 저는 어딜 가던 어그를 신으니
이런 부분은 괜찮아요 ㅋㅋ
실내에서 운동하는 분들이 신기에도
통기성이 좋아서 쾌적하게 신을수 있을거
같아요.
모델명은 앞에
사이즈는 뒤에.
요건 아시죠?ㅋ
여자 250 사이즈는 8사이즈입니다.
근데 같은 8사이즈라도 운동화에 따라
착용감이 달라서 어떤건 작게 느껴지고
어떤건 크게 느껴지고 하니
직접 가서 신어보고 구매하는게 가장 좋을거
같아요.
(사실 매장에서 신어보고 온라인 구매가
가장 저렴한거 같지만요 ㅎ)
동글한 앞코 덕분에 발이 동글동글
귀여운 느낌이 들어요.
일상 캐주얼 차림에 잘 어울리구요.
그렇다고 뭉툭한 디자인이 아니라 어느정도
날렵함도 같이 가지고 있는 운동화에요.
컬러감도 튀지 않아서 어떤 컬러의 룩에도
잘 어울리구요.
청바지랑 입어도 잘 어울리고
검은색 레깅스에도 잘 어울렸어요 ㅎ
폭신한 쿠션에 발도 편한 나이키 여자 운동화
에어 줌 페가수스 34
요거 신고 열심히 걸어 다니믄서 운동도 하고
일도 하고 해야겠다 생각만 합니다 ㅋ
이번에 처음 나이키팩토리를 가본건데
되게 크고 물건도 많고 가격도 괜찮더라구요.
요 제품도 공홈엔 이미 없는 제품이지만
온라인 구매 하려면 11만원이 최저가 인거 같던데, 만족감이 크네요 ㅎ
운동화 찾으시는 분들은 방문해 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이제 개인적으로 필요한건 거의 산거 같고..
겨울맞이 온수매트랑
10년되서 고장날락 말락 하는 가전제품들이랑
또 뭐가 있더라....
쿨럭..
bmkim 5224 Views
오늘은 묵히고 묵히다 못해
곰팡이가 팡팡 필 거 같은 지름샷 포스팅을 준비해봤어요
올 봄에 구매한 건데 이제야 꺼내는 패기 (껄껄)
(직업병 때문에) 사진 찍기 전까진 내 절대 신지 않겠다 ! 했는데
그게 겨울이 될 줄은 저도 몰랐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키 에어맥스 97 OG QS (메탈릭 실버)
품번 : 885691-001 │ 가격 : 199,000원
견우가 2시간 줄서서 GET ! 했을 때만 해도
응 안사, 응 별루- 했었는데
좀 더 일찍 득템하지 못한 그 때의 절 저주해요
신어보니 세상 멋지고, 세상 예쁘고 !
왜 이제 뜯었냐 나냔아 ㅠㅠㅠㅠ
견우는 작년에 맥스가 다시 발매했을 때
아침 일찍부터 2시간 넘게 줄서서 구매했고
전 강남 JD 스포츠 매장 오픈할 때 판매권을 추첨 했었는데
거기에 당첨되서 겟 ! 했지요
3천명 넘게 지원했는데 40명 뽑았대요 ?
근데 제가 됐대요 ? (뿌듯)
지금은 잘 모르겠는데 저 구매했을 때만 해도
나이키 에어맥스 97 실버 판매하는 곳이 없어서
인스타에 올린 사진 보고 DM도 엄청 많이 받았었어요 !
그 때 보다 인기는 살짝 시들시들해진 거 같지만
그래도 제 사랑은 이제 시작 (하뚜)
예쁘죠, 너무너무 예쁘죠 !
유행은 돌고 돈다더니 에어맥스 97 보고 하는 소리인가 봅니다
10년 뒤까지 간직해야지
뭔가 총알처럼 매끈하게 빠진 라인하며
255인 남편 것만 보다가 230 사이즈 보니까
세상 귀엽구 이쁘구, 캬항항
사실 신발도 잘 모르고, 운동화에 대한 지식은 거의 없어서
그냥 제가 보고 느낀 점이나
착화감 위주로 설명드릴게요 :)
일단 굽이 4cm 정도는 되는 것 같아서
키가 커보여서 좋아요
단신으로서 제일 행복한 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생각보다 반전이었던 건
착화감이 생각보다는 여엉-
에어 ! 라 그래서 전 되게 푹신하고 편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단단한 느낌 ?
굽이 높아서 약간 떠 있는 느낌도 들고
막 엄청나게 불편하다 이런게 아니라
편하긴 편한데 으음, 기대만큼 편하진 않았 (먼산)
나이키 에어맥스 97 실버의 매력인
스카치 부분도 구뤠잇
요건 어두운 곳에 있을 때 하나 찍어놨어야 하는데
아쉽아쉽
나이키 에어맥스 97 라인 진짜 예쁘죠
처음엔 너무 뭉툭해보이는 거 아닌가 했는데
진짜 볼 수록 예쁨 'ㅅ' !
청바지는 당연하고, 스커트나 슬랙스
안 어울리는 코디도 없구요
상세 디자인까지 찰칵쓰 !
그리고 가장 중요한
나이키 에어맥스 97 사이즈 팁 !
반업이나 일업해서 신는 분들이 많아서
구매 전 사이즈 고민땜 에 미칠 뻔 했어요
매장에서 신어보고 구매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 어흑
결론은 정사이즈로 구매 !
발볼이 넓은 편이 아니라 맞긴 맞는데 아주 따악 맞아요
반업해서 신어도 괜찮았을 거 같은데, 지금 사이즈도 나쁘진 않았어요
발등이 높고 신발이 전체적으로 도톰한 느낌 ? 이라
정사이즈로 신으니 진짜 딱 맞더라구요, 아주 딱
두꺼운 양말 신으면 살짝 불편할 정도 ?
사이즈가 고민되시면 반업해서 신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발볼이 있으신 분들은 일업도 오케이
요즘 진짜 내 최애 운동화
나이키 에어맥스 97 실버, 흐엉엉
사진 좀 빨리 찍고, 더 좋은 계절에 예쁘게 신을 걸
후회 만땅 입니다 (오열)
에어맥스 97 구매하고 싶으셨던 분들
실버 하세요 ! 실버 이뻐요 !
오늘은 묵히고 묵히다 못해
곰팡이가 팡팡 필 거 같은 지름샷 포스팅을 준비해봤어요
올 봄에 구매한 건데 이제야 꺼내는 패기 (껄껄)
(직업병 때문에) 사진 찍기 전까진 내 절대 신지 않겠다 ! 했는데
그게 겨울이 될 줄은 저도 몰랐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키 에어맥스 97 OG QS (메탈릭 실버)
품번 : 885691-001 │ 가격 : 199,000원
견우가 2시간 줄서서 GET ! 했을 때만 해도
응 안사, 응 별루- 했었는데
좀 더 일찍 득템하지 못한 그 때의 절 저주해요
신어보니 세상 멋지고, 세상 예쁘고 !
왜 이제 뜯었냐 나냔아 ㅠㅠㅠㅠ
견우는 작년에 맥스가 다시 발매했을 때
아침 일찍부터 2시간 넘게 줄서서 구매했고
전 강남 JD 스포츠 매장 오픈할 때 판매권을 추첨 했었는데
거기에 당첨되서 겟 ! 했지요
3천명 넘게 지원했는데 40명 뽑았대요 ?
근데 제가 됐대요 ? (뿌듯)
지금은 잘 모르겠는데 저 구매했을 때만 해도
나이키 에어맥스 97 실버 판매하는 곳이 없어서
인스타에 올린 사진 보고 DM도 엄청 많이 받았었어요 !
그 때 보다 인기는 살짝 시들시들해진 거 같지만
그래도 제 사랑은 이제 시작 (하뚜)
예쁘죠, 너무너무 예쁘죠 !
유행은 돌고 돈다더니 에어맥스 97 보고 하는 소리인가 봅니다
10년 뒤까지 간직해야지
뭔가 총알처럼 매끈하게 빠진 라인하며
255인 남편 것만 보다가 230 사이즈 보니까
세상 귀엽구 이쁘구, 캬항항
사실 신발도 잘 모르고, 운동화에 대한 지식은 거의 없어서
그냥 제가 보고 느낀 점이나
착화감 위주로 설명드릴게요 :)
일단 굽이 4cm 정도는 되는 것 같아서
키가 커보여서 좋아요
단신으로서 제일 행복한 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생각보다 반전이었던 건
착화감이 생각보다는 여엉-
에어 ! 라 그래서 전 되게 푹신하고 편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단단한 느낌 ?
굽이 높아서 약간 떠 있는 느낌도 들고
막 엄청나게 불편하다 이런게 아니라
편하긴 편한데 으음, 기대만큼 편하진 않았 (먼산)
나이키 에어맥스 97 실버의 매력인
스카치 부분도 구뤠잇
요건 어두운 곳에 있을 때 하나 찍어놨어야 하는데
아쉽아쉽
나이키 에어맥스 97 라인 진짜 예쁘죠
처음엔 너무 뭉툭해보이는 거 아닌가 했는데
진짜 볼 수록 예쁨 'ㅅ' !
청바지는 당연하고, 스커트나 슬랙스
안 어울리는 코디도 없구요
상세 디자인까지 찰칵쓰 !
그리고 가장 중요한
나이키 에어맥스 97 사이즈 팁 !
반업이나 일업해서 신는 분들이 많아서
구매 전 사이즈 고민땜 에 미칠 뻔 했어요
매장에서 신어보고 구매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 어흑
결론은 정사이즈로 구매 !
발볼이 넓은 편이 아니라 맞긴 맞는데 아주 따악 맞아요
반업해서 신어도 괜찮았을 거 같은데, 지금 사이즈도 나쁘진 않았어요
발등이 높고 신발이 전체적으로 도톰한 느낌 ? 이라
정사이즈로 신으니 진짜 딱 맞더라구요, 아주 딱
두꺼운 양말 신으면 살짝 불편할 정도 ?
사이즈가 고민되시면 반업해서 신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발볼이 있으신 분들은 일업도 오케이
요즘 진짜 내 최애 운동화
나이키 에어맥스 97 실버, 흐엉엉
사진 좀 빨리 찍고, 더 좋은 계절에 예쁘게 신을 걸
후회 만땅 입니다 (오열)
에어맥스 97 구매하고 싶으셨던 분들
실버 하세요 ! 실버 이뻐요 !
bmkim 5227 Views
Off-white x NIKE AIRMAX90 V2
입니다
품번은 : AA7293 001
THE 10 : NIKE AIR MAX90
입니다
현재는 수많은 에어맥스 시리즈 저도 알지 못하는 시리즈가 엄청나게 발매되고 있습니다 .
밑의 사진을 보시죠!
기본적으로 에어맥스 뒤에 붙는 숫자의 의미는 처음 발매된 시리즈의 그해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1 같은 경우 맥스시리즈의 시작이며 1987년 발매를 하였고
시리즈의 처음이라는 의미로 1이 붙었습니다
그후 1990년대에 발매된 오늘의 주인고 나이키 에어맥스90
등 차례대로 현재 나이키를 대표하는 모델들이 탄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에어맥스 의 전성기는 1990년대 라고 볼수 있습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시리즈는 그당시 러너 붐이라는
시대와 맞물리면서 엄청난 판매와 나이키의 규모를 크게 불려준 시대입니다
그당시 나이키 TV CF 에서는 에어가 투명한 에어가 달린 러너들의
특별한 신발이라고 광고를 했었습니다 .
전문가들은 그당시 실제로 러너 신발을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 들의 신발이
안정성이 인증된 건지 우려의 목소리도 많이 나왔었죠
( 그당시 러너들의 사건사고가 많이 늘어났었습니다)
에어맥스의 초기판이라고 볼수있는 90 시리즈와
오프화이트의 콜라보 두번째 라인으로 발매된 v2
더텐시리즈가 시작되고 . v2에서 빠지지 않는 블랙컬러 입니다
제가 더텐시리즈 OG 버전 10개의 모델은 다 실제로 보고 소장도 해봤으며 실착도 해봤지만
v2라인이 더 땡기는 건 에어맥스90이 처음입니다 .
무조건 오리지널이 넘사벽인게 사실이지만
맥스90 같은경우 초판 버전은 정말 변색이 . .너무 빠르게 오고 변색되는 컬러가
생각보다 안이뻐서 이번 v2버전 블랙을 봤을때 오리지널 컬러보다 훨씬 이쁘다 . .
소장하고 싶다 라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컬러는 블랙이지만 소재의 컬러의 명도 차이를 두면서
정말 고급적으로 느껴지는 런닝화 입니다
소재배치 역시 너무 잘했습니다 .
케이블타이 !
정품 가품 구별할때 중요한 부분이죠 .
맥스90 자체가 완성도가 높고 내구성이 다른 나이키 신발보다 강한 신발입니다 .
나이키 정식 일본텝 일본 정식 발매된 제품이면
달려 나오는 나일텝 입니다 .
가품역시 요즘은 나오지만 지금까지 완벽하게 같게 나온 가품은 보지 못했습니다
폰트의 차이가 가장 큰 특징이며 .
정품 폰트보다 . 얇거나 . 두껍습니다 그리고
조잡해 보이는게 특징이죠
이번 오프화이트 맥스90 의 텝은 번호 동그라미 1이 앞쪽으로 나왔습니다 .
뒷쪽으로 숫자가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 가품은 없거나 정품의 위치가 다르거하지만
번호가 정품과 일치하는 위치에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꼭 정품 텝과 비교후 구매해주세요
MADE IN CHINA
FABRIQUE EN CHINE
HECHO EN CHINA
이 텝 역시 폰트 비교!
정품 가품 구별할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안쪽 레터링 입니다
지금까지 본 정품모델에서 가장 깔끔하게 인쇄되어 나온 듯 퀄리티가 좋습니다
위의 정품 사진을 보면 폰트의 선명도가 레터링에 따라 다른것을 볼수 있습니다
OFF-WHITE까지는 연하지만 FoR NIKE는 선명하죠
가품 같은 경우는 선명도가 같고 다 흐리거나 다 같거나
정품과 같이 흐리거나 같거나 하지만 폰트의 굵기차이와 레터링의 위치차이
나이키 스우시 마크에 가려 짤리는 레터링의 모습이 다르거나 합니다
여분끈은 비닐에 넣어서 나왔으며
흰색 한컬러 입니다!
가품 같은경우 여분끈이 다르게 나오거나 . 다른 컬러가 나오는게 특징입니다
여분끈 봉지를 보면 여는 부분에 빨간 라인이 들어가 있습니다
가품같은 경우 자주 빨간 라인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왼쪽 오른쪽 안쪽 레터링이 다릅니다
다같은 블랙 이면서도 같지 않습니다
일본 같은 경우는 점포에 따라 사이즈 발매를 틀리게 하였습니다 .
이번 같은 경우는 작은 사이즈가 매우 품귀 현상이 일어나는
원래는 260-285 사이즈 또는 특정 290.295 사이즈가 시세가 비싸지만
일본 같은 경우는 작은사이즈의 발매량이 적어
큰사이즈보다 비싼 시세를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off-white max90
에어 시리즈의 선구자 모델이죠
이번 모델 퀄리티는 좋은편 이지만 나이키가 공장에서 만드는 제품이므로 .
더러움 . 본드처리 . 스웨이드의 물빠짐이 일정치 않는 모습들이
요즘들어 매우 많이 보입니다
아쉽게도 나이키외 아트모스 . 미타 . 언디핏 대부분 스니커즈 샵이 교환 환불이 되지 않는게 대부분이어서
뽑기 운이 없으면 새상품이지만 이런 상품을 받아 보실수 있습니다 .
나이키 박스 폰트 비교 중요합니다
NIKE SWOOSH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더 인기가 높아질거라 확신하게 되는
맥스90 v2 입니다
런닝화지만 ㅋㅋ 20년이 넘은 모델이라 . . 420.5g
하지만 반대로 20년전 기술로 . .
대단한 나이키 입니다
이렇게 짧게 off-white max90에 대해서 리뷰 해봤습니다 .
궁금한점 및 문의는 댓글로 달아주세요!!
- fuseall 사이트
(사진을 누르면 이동합니다)
발매정보 및 도쿄데일리룩 . 일상
이벤트등 다양한 소통과 혜택이 있습니다 ^^
Off-white x NIKE AIRMAX90 V2
입니다
품번은 : AA7293 001
THE 10 : NIKE AIR MAX90
입니다
현재는 수많은 에어맥스 시리즈 저도 알지 못하는 시리즈가 엄청나게 발매되고 있습니다 .
밑의 사진을 보시죠!
기본적으로 에어맥스 뒤에 붙는 숫자의 의미는 처음 발매된 시리즈의 그해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1 같은 경우 맥스시리즈의 시작이며 1987년 발매를 하였고
시리즈의 처음이라는 의미로 1이 붙었습니다
그후 1990년대에 발매된 오늘의 주인고 나이키 에어맥스90
등 차례대로 현재 나이키를 대표하는 모델들이 탄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에어맥스 의 전성기는 1990년대 라고 볼수 있습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시리즈는 그당시 러너 붐이라는
시대와 맞물리면서 엄청난 판매와 나이키의 규모를 크게 불려준 시대입니다
그당시 나이키 TV CF 에서는 에어가 투명한 에어가 달린 러너들의
특별한 신발이라고 광고를 했었습니다 .
전문가들은 그당시 실제로 러너 신발을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 들의 신발이
안정성이 인증된 건지 우려의 목소리도 많이 나왔었죠
( 그당시 러너들의 사건사고가 많이 늘어났었습니다)
에어맥스의 초기판이라고 볼수있는 90 시리즈와
오프화이트의 콜라보 두번째 라인으로 발매된 v2
더텐시리즈가 시작되고 . v2에서 빠지지 않는 블랙컬러 입니다
제가 더텐시리즈 OG 버전 10개의 모델은 다 실제로 보고 소장도 해봤으며 실착도 해봤지만
v2라인이 더 땡기는 건 에어맥스90이 처음입니다 .
무조건 오리지널이 넘사벽인게 사실이지만
맥스90 같은경우 초판 버전은 정말 변색이 . .너무 빠르게 오고 변색되는 컬러가
생각보다 안이뻐서 이번 v2버전 블랙을 봤을때 오리지널 컬러보다 훨씬 이쁘다 . .
소장하고 싶다 라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컬러는 블랙이지만 소재의 컬러의 명도 차이를 두면서
정말 고급적으로 느껴지는 런닝화 입니다
소재배치 역시 너무 잘했습니다 .
케이블타이 !
정품 가품 구별할때 중요한 부분이죠 .
맥스90 자체가 완성도가 높고 내구성이 다른 나이키 신발보다 강한 신발입니다 .
나이키 정식 일본텝 일본 정식 발매된 제품이면
달려 나오는 나일텝 입니다 .
가품역시 요즘은 나오지만 지금까지 완벽하게 같게 나온 가품은 보지 못했습니다
폰트의 차이가 가장 큰 특징이며 .
정품 폰트보다 . 얇거나 . 두껍습니다 그리고
조잡해 보이는게 특징이죠
이번 오프화이트 맥스90 의 텝은 번호 동그라미 1이 앞쪽으로 나왔습니다 .
뒷쪽으로 숫자가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 가품은 없거나 정품의 위치가 다르거하지만
번호가 정품과 일치하는 위치에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꼭 정품 텝과 비교후 구매해주세요
MADE IN CHINA
FABRIQUE EN CHINE
HECHO EN CHINA
이 텝 역시 폰트 비교!
정품 가품 구별할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안쪽 레터링 입니다
지금까지 본 정품모델에서 가장 깔끔하게 인쇄되어 나온 듯 퀄리티가 좋습니다
위의 정품 사진을 보면 폰트의 선명도가 레터링에 따라 다른것을 볼수 있습니다
OFF-WHITE까지는 연하지만 FoR NIKE는 선명하죠
가품 같은 경우는 선명도가 같고 다 흐리거나 다 같거나
정품과 같이 흐리거나 같거나 하지만 폰트의 굵기차이와 레터링의 위치차이
나이키 스우시 마크에 가려 짤리는 레터링의 모습이 다르거나 합니다
여분끈은 비닐에 넣어서 나왔으며
흰색 한컬러 입니다!
가품 같은경우 여분끈이 다르게 나오거나 . 다른 컬러가 나오는게 특징입니다
여분끈 봉지를 보면 여는 부분에 빨간 라인이 들어가 있습니다
가품같은 경우 자주 빨간 라인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왼쪽 오른쪽 안쪽 레터링이 다릅니다
다같은 블랙 이면서도 같지 않습니다
일본 같은 경우는 점포에 따라 사이즈 발매를 틀리게 하였습니다 .
이번 같은 경우는 작은 사이즈가 매우 품귀 현상이 일어나는
원래는 260-285 사이즈 또는 특정 290.295 사이즈가 시세가 비싸지만
일본 같은 경우는 작은사이즈의 발매량이 적어
큰사이즈보다 비싼 시세를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off-white max90
에어 시리즈의 선구자 모델이죠
이번 모델 퀄리티는 좋은편 이지만 나이키가 공장에서 만드는 제품이므로 .
더러움 . 본드처리 . 스웨이드의 물빠짐이 일정치 않는 모습들이
요즘들어 매우 많이 보입니다
아쉽게도 나이키외 아트모스 . 미타 . 언디핏 대부분 스니커즈 샵이 교환 환불이 되지 않는게 대부분이어서
뽑기 운이 없으면 새상품이지만 이런 상품을 받아 보실수 있습니다 .
나이키 박스 폰트 비교 중요합니다
NIKE SWOOSH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더 인기가 높아질거라 확신하게 되는
맥스90 v2 입니다
런닝화지만 ㅋㅋ 20년이 넘은 모델이라 . . 420.5g
하지만 반대로 20년전 기술로 . .
대단한 나이키 입니다
이렇게 짧게 off-white max90에 대해서 리뷰 해봤습니다 .
궁금한점 및 문의는 댓글로 달아주세요!!
- fuseall 사이트
(사진을 누르면 이동합니다)
발매정보 및 도쿄데일리룩 . 일상
이벤트등 다양한 소통과 혜택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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