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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watch | 애플워치   (9) 글 작성됨 #애플워치4  #애플워치3  #애플  #applewatch4  #applewatch3 

애플워치 기능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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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4 밴드 호환성과 심전도 기능 사용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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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watch | 애플워치 - 2018.10.25
#애플워치4  #밴드  #호환성  #애플  #심전도  #it 취소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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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출시가 정해진 애플워치4라서 그런지 제 주변에서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이런 고민을 많이 합니다.
이전 모델부터 꾸준히 사용하면서 마음에 드는 나름의 밴드 컬렉션을 가지고 있는데 혹시 이걸 사용하지 못하는 건 아닐까?
이런 부분에 대한 고민을 꽤 많이 가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저 역시 동일한 마음에 도대체 어떤지 고민이 되어서 알아봤는데요. 우선 이야기 드리면 걱정 없습니다.


사이즈

이번 애플워치4는 두 가지 모델로 등장합니다.
바로 44m와 40mm이면서 디스플레이는 더 커져서 확실히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만큼 애플은 에지 부분의 터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특허까지 내면서 준비를 했는데요. 정말 시원시원하게 보이죠?
이전 모델과 비교해봐도 큰 차이가 납니다. 심지어 가장 작은 모델이 더 넓어서 많은 정보들을 표현하는 데 적합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밴드 호환성 문제가 등장하죠  


이전 세대와 다른 사이즈

이미 애플워치4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경우는 다 아시겠지만 44mm, 40mm 그리고 42mm, 38mm입니다. 크기가 다릅니다.!!! 이 점 때문에 많은 유저들의 심장을 쿵 하게 만들었는데요. 도대체 어떻게 되는 걸까요?


문제없다.!

네 맞습니다. 애플워치4 밴드 호환성은 그대로 유지가 되니까 걱정 없이 이용이 가능한데요. 새로운 모델은 본체 크기가 커졌지 줄의 경우 동일하게 그대로 유지가 됩니다.
바로 이렇게 됩니다. 40mm와 38mm 그리고 44mm와 42mm은 각가 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지금까지 수집했던 컬렉션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답니다.


이슈가 되고 있는 기능들

애플워치4 밴드 호환성 문제는 이제 넘어가지만 중요한 기능에 대한 이슈입니다.

심전도

이 기능은 전 세계 어디에서도 아직까지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아직 활용 가능한 앱이 나오지 않았는데요. 올해 말이 베타 버전이 먼저 나올 거 같은데 안타깝게도 iOS12.1에도 그 내용이 포함이 되어 있지 않아 11월까지도 등장하지 않을 거 같습니다.
건강 앱과의 호환 등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마도 같이 업데이트가 진행이 되기 때문이죠.

또한 심전도 앱이 나오더라도 미국에서만 우선 사용이 가능합니다. 미국 FDA 승인만 받았고 그 외 국가에서는 아직까지 통과된 사례가 없기 때문인데요.
병원에서 사용하는 검사기와 개인 측정기는 차이가 있어 최소 60일 정도면 통과가 되지만 아직까지 그렇게 빨리 넘어간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등장하더라도 한국에서는 아직은 이용할 수 있는 기능 중 하나이고 언젠가는 사용이 가능하겠죠.


eSIM 모델 등장 여부

현재 한국 애플 스토어에서는 두 개를 다 제공하는 모습입니다. 바로 자급제로 공급하는 형태죠. 반면 통신사를 통해서 이용을 할 때는 어떨까요? 과거 3세대 모델의 예를 들면 스마트폰과 같은 통신사에서만 연결이 가능하도록 허가되었습니다.
아이폰 XS의 듀얼 SIM 역시 그렇게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이 부분이 빨리 결정되지 않으면 GPS 모델만 먼저 등장할 수도 있어서 이 부분은 한번 지켜봐야 할 거 같죠?


드디어 한국에도 등장한다.

제 주변에 꽤 기대하는 분들이 많네요. 1-3세대와 애플워치4부터는 비슷한 OS는 사용하지만 전체적으로 많은 업그레이드가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어떤 분은 진정한 의미의 1세대에서 2세대로의 전환이라는 거창한 이야기도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비슷한 느낌에 거의 동일한 기능이라면 합리적으로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한눈에 보여주는 정보가 있는 화면, 더 정교한 방수, 더 넓은 화면, 넘어짐 알림.... 정말 다양하지만 GPS 버전과 셀룰러 버전마다 이용할 수 있는 게 또 다르기 때문에 진지하게 한번 고민하고 골라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네요.

이제 출시가 정해진 애플워치4라서 그런지 제 주변에서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이런 고민을 많이 합니다.
이전 모델부터 꾸준히 사용하면서 마음에 드는 나름의 밴드 컬렉션을 가지고 있는데 혹시 이걸 사용하지 못하는 건 아닐까?
이런 부분에 대한 고민을 꽤 많이 가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저 역시 동일한 마음에 도대체 어떤지 고민이 되어서 알아봤는데요. 우선 이야기 드리면 걱정 없습니다.


사이즈

이번 애플워치4는 두 가지 모델로 등장합니다.
바로 44m와 40mm이면서 디스플레이는 더 커져서 확실히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만큼 애플은 에지 부분의 터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특허까지 내면서 준비를 했는데요. 정말 시원시원하게 보이죠?
이전 모델과 비교해봐도 큰 차이가 납니다. 심지어 가장 작은 모델이 더 넓어서 많은 정보들을 표현하는 데 적합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밴드 호환성 문제가 등장하죠  


이전 세대와 다른 사이즈

이미 애플워치4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경우는 다 아시겠지만 44mm, 40mm 그리고 42mm, 38mm입니다. 크기가 다릅니다.!!! 이 점 때문에 많은 유저들의 심장을 쿵 하게 만들었는데요. 도대체 어떻게 되는 걸까요?


문제없다.!

네 맞습니다. 애플워치4 밴드 호환성은 그대로 유지가 되니까 걱정 없이 이용이 가능한데요. 새로운 모델은 본체 크기가 커졌지 줄의 경우 동일하게 그대로 유지가 됩니다.
바로 이렇게 됩니다. 40mm와 38mm 그리고 44mm와 42mm은 각가 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지금까지 수집했던 컬렉션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답니다.


이슈가 되고 있는 기능들

애플워치4 밴드 호환성 문제는 이제 넘어가지만 중요한 기능에 대한 이슈입니다.

심전도

이 기능은 전 세계 어디에서도 아직까지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아직 활용 가능한 앱이 나오지 않았는데요. 올해 말이 베타 버전이 먼저 나올 거 같은데 안타깝게도 iOS12.1에도 그 내용이 포함이 되어 있지 않아 11월까지도 등장하지 않을 거 같습니다.
건강 앱과의 호환 등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마도 같이 업데이트가 진행이 되기 때문이죠.

또한 심전도 앱이 나오더라도 미국에서만 우선 사용이 가능합니다. 미국 FDA 승인만 받았고 그 외 국가에서는 아직까지 통과된 사례가 없기 때문인데요.
병원에서 사용하는 검사기와 개인 측정기는 차이가 있어 최소 60일 정도면 통과가 되지만 아직까지 그렇게 빨리 넘어간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등장하더라도 한국에서는 아직은 이용할 수 있는 기능 중 하나이고 언젠가는 사용이 가능하겠죠.


eSIM 모델 등장 여부

현재 한국 애플 스토어에서는 두 개를 다 제공하는 모습입니다. 바로 자급제로 공급하는 형태죠. 반면 통신사를 통해서 이용을 할 때는 어떨까요? 과거 3세대 모델의 예를 들면 스마트폰과 같은 통신사에서만 연결이 가능하도록 허가되었습니다.
아이폰 XS의 듀얼 SIM 역시 그렇게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이 부분이 빨리 결정되지 않으면 GPS 모델만 먼저 등장할 수도 있어서 이 부분은 한번 지켜봐야 할 거 같죠?


드디어 한국에도 등장한다.

제 주변에 꽤 기대하는 분들이 많네요. 1-3세대와 애플워치4부터는 비슷한 OS는 사용하지만 전체적으로 많은 업그레이드가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어떤 분은 진정한 의미의 1세대에서 2세대로의 전환이라는 거창한 이야기도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비슷한 느낌에 거의 동일한 기능이라면 합리적으로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한눈에 보여주는 정보가 있는 화면, 더 정교한 방수, 더 넓은 화면, 넘어짐 알림.... 정말 다양하지만 GPS 버전과 셀룰러 버전마다 이용할 수 있는 게 또 다르기 때문에 진지하게 한번 고민하고 골라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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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4 전작과 달라진 점 및 가격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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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watch | 애플워치 - 2018.09.20
#애플워치4  #애플워치3  #애플 
Apple watch | 애플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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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애플 이벤트가 끝났습니다. 아이폰 XS 시리즈와 스마트워치 애플워치 시리즈 4가 공개되었습니다. 공개전에도 큰 기대를 안 했던 만큼 혹시나 하는 반전이 있지 않을까 내심 기대를 했지만 아쉽게도 저에게 흥미를 일으키게 하는 무언가는 역시 없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애플워치4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지만 왜 흥미가 동하지 않는지는 알아봐야겠죠. 그리고 왜 실망했는지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큰 변화보다 소소한 변화
AppleWatch Series 4


일단 이번 애플워치4가 전작과 어떻게 달라졌는지 확인부터 해보겠습니다. 공개 전부터 루머로 돌던 것들이 그대로 이행되었습니다. 일단 화면 사이즈가 기존 38mm에서 40mm로 42mm가 44mm로 조금씩 더 커졌습니다. 화면 사이즈가 커짐에 따라 케이스 자체도 커진 것 같은데 아직 정확한 사이즈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베젤도 줄어들었기 때문에 큰 차이는 아닙니다.



 



커진 화면 줄어든 베젤 얇아진 두께

대신 두께는 살짝 더 얇아졌다고 합니다. 얼마나 더 얇아졌는지는 모르지만 두께가 얇아진 것은 좋은 현상이긴 합니다. 스마트 시계는 필수인 배터리로 인해 두께를 줄이는 것이 매우 힘듭니다. 그럼에도 줄였다는 것은 사용 시간을 줄이지 않으면서도 두께를 줄이는 것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배터리 용량은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사용시간은 18시간가량이라고 합니다. 전작과 동일한 사용시간입니다. 어쨌든 두께 부담은 살짝 완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심전도 체크 기능 추가

측면 크라운에 햅틱 센서가 들어가 작동을 하면 진동이 오는 변화가 생겼습니다. 심박 센서는 신형으로 교체되었고 심전도 체크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신규 광학 심박 센서로 교체되면서 후면이 사파이어 크리스털과 세라믹 조합 소재로 변경되었습니다. 또 스피커 사운드는 전작보다 50% 정도 더 커져 더 정확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디자인은 급진적 변화가 아닌 소소한 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전작보다 50% 더 향상된 성능

하드웨어는 듀얼 코어 64비트 애플 S4 프로세서가 새롭게 사용되었습니다. 전작인 S3 프로세서보다 성능이 50% 더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메모리 용량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최소 768MB 이상은 탑재되었을 것이고 저장공간은 16GB로 통일되었습니다. 전작의 8GB 저장공간 모델은 없어졌습니다. 2배 민감한 가속도계가 신규 탑재되어 힘과 속도 감지가 훨씬 예민해졌습니다.



워치 페이스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아날로그 컴필레이션 시계처럼 화면 전반에 걸쳐 날씨와 일정, 칼로리 소모량, 주식 정보 등의 다양한 정보와 바로 가기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컴필레이션 워치 페이스가 가능해졌습니다. 이 컴필레이션 워치 페이스는 애플워치4에서만 적용되는 것 아닐까 예상해 봅니다. 이 기능이 애플워치 3에서도 된다면 굳이 4를 살 이유는 없겠습니다. 차별화를 위해서도 4에서만 될 것 같긴 한데요. 업데이트로 다른 버전에서도 가능하게 해주면 정말 좋긴 하겠습니다. :)



애플 다운 헉 소리나는 가격 상승

스트랩은 전작과 호환이 가능합니다.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의 3종류이고 케이스는 알루미늄과 스테인레스 스틸 2종류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애플워치4의 가격은 40mm GPS 버전이 399달러이고 셀룰러 버전이 499달러입니다. 44mm GPS 버전은 429달러 셀룰러 버전은 529달러입니다. GPS 버전은 각각 70달러 셀룰러 버전은 각각 100달러 더 비싸졌습니다. 체감되는 변화는 크게 없는데 가격은 칼같이 올리는군요.



국내 판매 가격과 출시일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1차 출시국인 미국은 9월 21일부터 판매가 시작됩니다. 작년과 동일하게 출시된다면 10월 20일 경 즈음이면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마트워치 아날로그 디지털 통합 시계 1위 업체의 위엄입니다. 당분간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자신감입니다. 현재 상태 그대로 유지만 해도 판매량은 보장됩니다. 가격을 이렇게 올릴 수 있는 이유는 압도적 판매량 덕분입니다. 애플 워치 OS와 iOS를 대체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지 않는 한 이 추세는 지속되겠습니다. 아니면 애플이 자멸하기를 기다리는 방법이 있지만 판매량이 뒷받침되기 때문에 이 또한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결론은 비싸도 필요하면 사는 수밖에 없습니다. ㅎ

9월 12일 애플 이벤트가 끝났습니다. 아이폰 XS 시리즈와 스마트워치 애플워치 시리즈 4가 공개되었습니다. 공개전에도 큰 기대를 안 했던 만큼 혹시나 하는 반전이 있지 않을까 내심 기대를 했지만 아쉽게도 저에게 흥미를 일으키게 하는 무언가는 역시 없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애플워치4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지만 왜 흥미가 동하지 않는지는 알아봐야겠죠. 그리고 왜 실망했는지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큰 변화보다 소소한 변화
AppleWatch Series 4


일단 이번 애플워치4가 전작과 어떻게 달라졌는지 확인부터 해보겠습니다. 공개 전부터 루머로 돌던 것들이 그대로 이행되었습니다. 일단 화면 사이즈가 기존 38mm에서 40mm로 42mm가 44mm로 조금씩 더 커졌습니다. 화면 사이즈가 커짐에 따라 케이스 자체도 커진 것 같은데 아직 정확한 사이즈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베젤도 줄어들었기 때문에 큰 차이는 아닙니다.



 



커진 화면 줄어든 베젤 얇아진 두께

대신 두께는 살짝 더 얇아졌다고 합니다. 얼마나 더 얇아졌는지는 모르지만 두께가 얇아진 것은 좋은 현상이긴 합니다. 스마트 시계는 필수인 배터리로 인해 두께를 줄이는 것이 매우 힘듭니다. 그럼에도 줄였다는 것은 사용 시간을 줄이지 않으면서도 두께를 줄이는 것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배터리 용량은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사용시간은 18시간가량이라고 합니다. 전작과 동일한 사용시간입니다. 어쨌든 두께 부담은 살짝 완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심전도 체크 기능 추가

측면 크라운에 햅틱 센서가 들어가 작동을 하면 진동이 오는 변화가 생겼습니다. 심박 센서는 신형으로 교체되었고 심전도 체크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신규 광학 심박 센서로 교체되면서 후면이 사파이어 크리스털과 세라믹 조합 소재로 변경되었습니다. 또 스피커 사운드는 전작보다 50% 정도 더 커져 더 정확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디자인은 급진적 변화가 아닌 소소한 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전작보다 50% 더 향상된 성능

하드웨어는 듀얼 코어 64비트 애플 S4 프로세서가 새롭게 사용되었습니다. 전작인 S3 프로세서보다 성능이 50% 더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메모리 용량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최소 768MB 이상은 탑재되었을 것이고 저장공간은 16GB로 통일되었습니다. 전작의 8GB 저장공간 모델은 없어졌습니다. 2배 민감한 가속도계가 신규 탑재되어 힘과 속도 감지가 훨씬 예민해졌습니다.



워치 페이스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아날로그 컴필레이션 시계처럼 화면 전반에 걸쳐 날씨와 일정, 칼로리 소모량, 주식 정보 등의 다양한 정보와 바로 가기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컴필레이션 워치 페이스가 가능해졌습니다. 이 컴필레이션 워치 페이스는 애플워치4에서만 적용되는 것 아닐까 예상해 봅니다. 이 기능이 애플워치 3에서도 된다면 굳이 4를 살 이유는 없겠습니다. 차별화를 위해서도 4에서만 될 것 같긴 한데요. 업데이트로 다른 버전에서도 가능하게 해주면 정말 좋긴 하겠습니다. :)



애플 다운 헉 소리나는 가격 상승

스트랩은 전작과 호환이 가능합니다.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의 3종류이고 케이스는 알루미늄과 스테인레스 스틸 2종류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애플워치4의 가격은 40mm GPS 버전이 399달러이고 셀룰러 버전이 499달러입니다. 44mm GPS 버전은 429달러 셀룰러 버전은 529달러입니다. GPS 버전은 각각 70달러 셀룰러 버전은 각각 100달러 더 비싸졌습니다. 체감되는 변화는 크게 없는데 가격은 칼같이 올리는군요.



국내 판매 가격과 출시일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1차 출시국인 미국은 9월 21일부터 판매가 시작됩니다. 작년과 동일하게 출시된다면 10월 20일 경 즈음이면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마트워치 아날로그 디지털 통합 시계 1위 업체의 위엄입니다. 당분간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자신감입니다. 현재 상태 그대로 유지만 해도 판매량은 보장됩니다. 가격을 이렇게 올릴 수 있는 이유는 압도적 판매량 덕분입니다. 애플 워치 OS와 iOS를 대체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지 않는 한 이 추세는 지속되겠습니다. 아니면 애플이 자멸하기를 기다리는 방법이 있지만 판매량이 뒷받침되기 때문에 이 또한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결론은 비싸도 필요하면 사는 수밖에 없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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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시리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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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watch | 애플워치 - 2018.09.20
#애플워치4  #애플워치시리즈4 
Apple watch | 애플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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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키노트 시작은 애플워치 입니다.
그런데, 두번째 아이폰이 나오면서 설마 했는데... 역시나...
아이패드, 맥북, 에어팟 관련된 내용은 이번에도 없었네요~

이러다가 조만간 키노트도 안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약 1시간 40분 정도만에 끝나버렸네요~ㅋㅋㅋ

Apple Watch Series 4

이번에 애플워치 시리즈4가 공개되었습니다.
WWDC 2018에서 Watch OS 5가 공개되면서 새로운 시리즈가 출시될것을 추측할수 있었지요~
왜냐면, 기존 1세대 지원을 안하는거였습니다.

펌웨어 업데이트에서 기존의 출시된 제품을 지원 중단하면 당연히 새로운 제품이 나온다는 사실...
그래서 애플워치 시리즈4의 출시는 기정사실화 되었지요~

사실 한국에서는 시리즈3의 셀룰러 버전이 출시되면서,
KT를 쓰지 않아서...
시리즈 4로 가지 않고, 시리즈3의 셀룰러 버전으로 가는 분들이 주변에도 많이 있었구요~


이번에는 기존 크기보다 조금 커졌습니다.
40, 44mm로 기존보다 2mm커지고, 배젤이 얇아졌습니다.

사실 저는 38mm를 쓰고 있는데, 딱히 작다고 생각되지 않았는데...
2mm 크기가 얼마나 커진건지 가늠이 잘 되지 않네요~
그래도 일단 액정 자체가 커지고, 배젤이 얇아져서, 액정이 시계 전체를 감싸는 느낌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액정 필름들을 보면, 실제 액정 부분만 커버하는 제품들이 있는데...
이번에는 곡선 부분 가까이까지 배젤이 줄어들어서 필름 제조사들이 애먹겠네요~ㅋㅋㅋ
(사실 저는 필름 쓰지 않습니다. ㅋㅋㅋ)

Watch OS 5에서 운동을 강조했는데... 이번에도 운동적인 측면은 상당히 더 발전 된 모습이었습니다.
뭐 사실 WWDC에서 자동으로 감지해서 운동을 체크해주고...
요가, 케이던스 운동등을 보다 정밀하게 체크하고...

이건 넘어가죠~ㅋㅋㅋ

드디어 워치 페이스가 늘어났습니다.
기존의 만화경이나 토이스토리 화면을 넘어서 움직이는 배경화면이 나왔네요~
유저들이 직접 꾸밀수있게 해주면 더 좋겠지만...
그래도 추가된게 어딘가요?? 어차피 잘 쓰지는 않겠지만...ㅋㅋㅋ

일각에서는 용두가 사라질꺼라는 루머들이 돌았는데...
진짜 시계를 표방하는 애플에서 과연 용두를 빼버렸을까 싶었는데...
역시나 용두는 살아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용두에 햅틱 기능을 넣고, 클릭클릭 조절이 되도록 하였네요~
기존의 그냥 스무스~~~~~ 하게 동작하는것 보다 보다 느낌적인 느낌이 있네요~ㅋㅋㅋ

드디어 업계 최초로 심전도까지 측정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두개로 이루어진 센서는 하나로 바뀌고...
심전도를 체크할수 있게 전극 센서가 추가되었습니다.

세라믹 소재에 크리스탈 글래스까지...

심전도를 체크할때는 우리몸에 전기가 통해야 하기 때문에, 한쪽팔에서만 동작할수가 없어서...
애플워치를 오른손에 차고, 왼손으로 용두를 만지면 체크가되는 형태 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인해서, 체지방 체크하는 앱들이 개발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번에도 애플워치는 건강을 중심으로 헬스케어 제품으로 자리매김 합니다.

이번에 새롭게 생긴 워치 페이스 입니다.
위쪽에 설명한 애니메이션 효과 워치 페이스랑 다르게...
넓어진 액정을 활용하여 모듈 페이스, 시리 페이스랑 다르게 웬만한건 다~ 보여주는 페이스 입니다.

사실 처음 볼때는 조잡했습니다.
심플한게 좋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보다보니, 기온, 자외선 같은 날씨관련 분들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지금 워치 페이스를 쓰면서...
달력 기능과 날씨 기능을 쓰다보면, 다른 정보를 조그마게나마 표시해줬으면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 그게 된거더군요~~

특히 미세먼지도 페이스 사이드쪽에 배치해서 보면 될것 같네요~
앱 개발자분들은 바로바로 업데이트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매리트는...
기본적인 디자인이 바뀌지 않아서, 시계줄 교체... 일명 줄질을 그대로 이어갈수 있다는 거였습니다.
사실 애플워치도 원형으로된 제품이 나와야 한다는 루머랑 의견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많은 시계줄을 구입했기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지요~

그런데, 크기를 늘렸는데도, 기존 줄을 그대로 사용할수 있다보니, 더 더욱 매리트가 크더군요~


저는 1세대 애플워치를 씁니다. 시리즈1 아니구요~ 1세대...
그것도 출시 하자마자 배송대행으로 구입했던 애플워치...

근데, 지금까지 쓰다보면서 배터리 효율도 많이 떨어지고...
속도도 느리고... 물 묻으면 한동안은 소리가 잠기고... 기타 등등 불편한게 이만저만...
그래도 쓸만해서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시리즈3에서 셀룰러를 도입하지 않던 KT도 시리즈4를 대비해서 준비중이라는 얘기도 있고 해서...
이번 애플워치는 시리즈4로 옮겨갑니다.
아이폰은 모르겠고, 애플워치는 갑니다.

사실 아이폰X는 개발 버전으로 12로 올려서 쓰고 있어서, 신제품 감흥이 없는데...
애플워치는 이번에 진짜 가야합니다. (서비스 지원이 끊겨서...ㅋㅋㅋ)

애플워치도 1차 국가에서 떨어졌네요~
과연 언제쯤 1차 출시국가에 포함이 될까요??

역시나... 키노트 시작은 애플워치 입니다.
그런데, 두번째 아이폰이 나오면서 설마 했는데... 역시나...
아이패드, 맥북, 에어팟 관련된 내용은 이번에도 없었네요~

이러다가 조만간 키노트도 안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약 1시간 40분 정도만에 끝나버렸네요~ㅋㅋㅋ

Apple Watch Series 4

이번에 애플워치 시리즈4가 공개되었습니다.
WWDC 2018에서 Watch OS 5가 공개되면서 새로운 시리즈가 출시될것을 추측할수 있었지요~
왜냐면, 기존 1세대 지원을 안하는거였습니다.

펌웨어 업데이트에서 기존의 출시된 제품을 지원 중단하면 당연히 새로운 제품이 나온다는 사실...
그래서 애플워치 시리즈4의 출시는 기정사실화 되었지요~

사실 한국에서는 시리즈3의 셀룰러 버전이 출시되면서,
KT를 쓰지 않아서...
시리즈 4로 가지 않고, 시리즈3의 셀룰러 버전으로 가는 분들이 주변에도 많이 있었구요~


이번에는 기존 크기보다 조금 커졌습니다.
40, 44mm로 기존보다 2mm커지고, 배젤이 얇아졌습니다.

사실 저는 38mm를 쓰고 있는데, 딱히 작다고 생각되지 않았는데...
2mm 크기가 얼마나 커진건지 가늠이 잘 되지 않네요~
그래도 일단 액정 자체가 커지고, 배젤이 얇아져서, 액정이 시계 전체를 감싸는 느낌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액정 필름들을 보면, 실제 액정 부분만 커버하는 제품들이 있는데...
이번에는 곡선 부분 가까이까지 배젤이 줄어들어서 필름 제조사들이 애먹겠네요~ㅋㅋㅋ
(사실 저는 필름 쓰지 않습니다. ㅋㅋㅋ)

Watch OS 5에서 운동을 강조했는데... 이번에도 운동적인 측면은 상당히 더 발전 된 모습이었습니다.
뭐 사실 WWDC에서 자동으로 감지해서 운동을 체크해주고...
요가, 케이던스 운동등을 보다 정밀하게 체크하고...

이건 넘어가죠~ㅋㅋㅋ

드디어 워치 페이스가 늘어났습니다.
기존의 만화경이나 토이스토리 화면을 넘어서 움직이는 배경화면이 나왔네요~
유저들이 직접 꾸밀수있게 해주면 더 좋겠지만...
그래도 추가된게 어딘가요?? 어차피 잘 쓰지는 않겠지만...ㅋㅋㅋ

일각에서는 용두가 사라질꺼라는 루머들이 돌았는데...
진짜 시계를 표방하는 애플에서 과연 용두를 빼버렸을까 싶었는데...
역시나 용두는 살아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용두에 햅틱 기능을 넣고, 클릭클릭 조절이 되도록 하였네요~
기존의 그냥 스무스~~~~~ 하게 동작하는것 보다 보다 느낌적인 느낌이 있네요~ㅋㅋㅋ

드디어 업계 최초로 심전도까지 측정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두개로 이루어진 센서는 하나로 바뀌고...
심전도를 체크할수 있게 전극 센서가 추가되었습니다.

세라믹 소재에 크리스탈 글래스까지...

심전도를 체크할때는 우리몸에 전기가 통해야 하기 때문에, 한쪽팔에서만 동작할수가 없어서...
애플워치를 오른손에 차고, 왼손으로 용두를 만지면 체크가되는 형태 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인해서, 체지방 체크하는 앱들이 개발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번에도 애플워치는 건강을 중심으로 헬스케어 제품으로 자리매김 합니다.

이번에 새롭게 생긴 워치 페이스 입니다.
위쪽에 설명한 애니메이션 효과 워치 페이스랑 다르게...
넓어진 액정을 활용하여 모듈 페이스, 시리 페이스랑 다르게 웬만한건 다~ 보여주는 페이스 입니다.

사실 처음 볼때는 조잡했습니다.
심플한게 좋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보다보니, 기온, 자외선 같은 날씨관련 분들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지금 워치 페이스를 쓰면서...
달력 기능과 날씨 기능을 쓰다보면, 다른 정보를 조그마게나마 표시해줬으면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 그게 된거더군요~~

특히 미세먼지도 페이스 사이드쪽에 배치해서 보면 될것 같네요~
앱 개발자분들은 바로바로 업데이트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매리트는...
기본적인 디자인이 바뀌지 않아서, 시계줄 교체... 일명 줄질을 그대로 이어갈수 있다는 거였습니다.
사실 애플워치도 원형으로된 제품이 나와야 한다는 루머랑 의견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많은 시계줄을 구입했기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지요~

그런데, 크기를 늘렸는데도, 기존 줄을 그대로 사용할수 있다보니, 더 더욱 매리트가 크더군요~


저는 1세대 애플워치를 씁니다. 시리즈1 아니구요~ 1세대...
그것도 출시 하자마자 배송대행으로 구입했던 애플워치...

근데, 지금까지 쓰다보면서 배터리 효율도 많이 떨어지고...
속도도 느리고... 물 묻으면 한동안은 소리가 잠기고... 기타 등등 불편한게 이만저만...
그래도 쓸만해서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시리즈3에서 셀룰러를 도입하지 않던 KT도 시리즈4를 대비해서 준비중이라는 얘기도 있고 해서...
이번 애플워치는 시리즈4로 옮겨갑니다.
아이폰은 모르겠고, 애플워치는 갑니다.

사실 아이폰X는 개발 버전으로 12로 올려서 쓰고 있어서, 신제품 감흥이 없는데...
애플워치는 이번에 진짜 가야합니다. (서비스 지원이 끊겨서...ㅋㅋㅋ)

애플워치도 1차 국가에서 떨어졌네요~
과연 언제쯤 1차 출시국가에 포함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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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450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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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시리즈4 흥미롭지 않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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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watch | 애플워치 - 2018.09.20
#애플워치4  #애플 
Apple watch | 애플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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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출시될 애플의 신규 제품은 아이폰과 맥북, 에어팟과 스마트워치가 될 거라고 합니다. 애플워치4 가 새롭게 출시된다는 이야기인데요. 공식 명칭은 애플워치 시리즈4 입니다. 벌써 네 번째 버전인데요. 예상 렌더링 사진을 보면 한숨이 나옵니다. 시리즈 내내 계속되는 사각 디스플레이가 이번에도 그대로 사용됩니다. 

애플 디자이너들이 일 좀 했으면 하는데요. 분명 사각 디스플레이가 훨씬 많은 것을 보여주긴 하지만 원형 다이얼 시계가 훨씬 보편적이기에 언제쯤 원형 디스플레이로 바뀔까 새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체크하게 됩니다..



애플이 이 디자인을 그대로 밀고 나가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애플워치는 스위스로 대표되는 기존 아날로그시계를 포함한 전체 시계 시장에서 판매량 1위를 줄곧 차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2017년 4/4분기에는 스위스 시계 전체 판매량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이폰에서 3.5mm 이어폰 잭을 빼도 판매량에 문제가 없었던 것처럼 사각 디스플레이 디자인을 몇 년째 그대로 사용해도 판매량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판매량이 말해주듯 디자인을 굳이 바꿀 필요가 없는 셈입니다.



올해 9월 공개 예정인 애플워치4는 디자인은 전작을 그대로 계승하고 화면 사이즈만 더 키우는 방식을 택한다고 합니다. 내부 베젤을 더 줄어 화면 크기를 15%가량 더 늘릴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화면 사이즈는 기존 1.31인치와 1.54인치가 1.57인치와 1.78인치로 더 커집니다. 해상도에 관한 소식은 아직 없습니다. 케이스 크기는 그대로인 채 화면이 더 커지는 것은 스마트폰의 베젤리스 추세와 정확히 일치하는 것입니다. 



화면이 더 커진다고 하니 배터리 사용시간이 더 짧아지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애플워치는 배터리 사용시간이 짧다는 단점이 줄곧 있었습니다. 이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전작보다 15%가량 더 커진 배터리를 장착한다고 합니다. 다만 배터리 용량이 늘어나면 두께가 더 두꺼워질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 시리즈4를 착용하고 있을 때도 피트니스 기능은 계속 추적을 해야 합니다. 이로 인한 배터리 사용이 많기 때문에 사용 시간문제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하루 정도는 사용할 수 있었으면 하는데 아마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피트니스 기능에 큰 변화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심박수 모니터링은 일찌감치 되고 있었죠. 심전도 측정 기능이 탑재 되지 않을까 예상되고 있습니다. 심장의 전기적 활동을 기록하는 심전도 측정은 심장 질환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작년부터 관련 테스트를 진행했기 때문에 올해 시리즈4에 탑재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와 함께 당뇨 진단 기능이 탑재될지도 모릅니다. 무채혈 당뇨 진단 기능이 탑재되면 당뇨환자들의 필수 기계가 됩니다. 이게 된다면 스마트폰보다 더 많이 팔릴 수 있습니다. 

애플이 되었던 누가 되었던 무채혈 당뇨 진단 기능이 들어가는 스마트 시계는 웨어러블 시장의 판도를 뒤집어 놓을 수 있습니다. 향후 이 기능을 주목해야 합니다.



이 외에 흥미로운 또 한가지 소식은 페이스 ID 탑재 설입니다. 저는 가능성이 무척 낮다고 생각하는데요. 최근 애플이 웨어러블 기기에 카메라 모듈 특허를 내기도 해서 가능성이 없지는 않습니다. 다만 아이폰X처럼 3D 얼굴인식이 아니라 2D 얼굴 인식 정도가 들어갈 수 있다는 루머입니다. 신규 WatchOS 5가 사용됩니다.



애플워치4의 가격은 조금 오르지 않을까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3의 가격이 낮았기 때문에 이번에 오르지 않을까 예상되는 건데요. 디자인상 큰 변화도 없고 배터리 용량과 화면 사이즈가 커지는 정도라면 가격 변동이 크지는 않겠습니다. 제발 원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애플워치 시리즈4를 만나봤으면 합니다. 그러면 구매하고 싶을 텐데 말이죠. 저는 조금 더 기다려 보렵니다.


 

 

올 하반기 출시될 애플의 신규 제품은 아이폰과 맥북, 에어팟과 스마트워치가 될 거라고 합니다. 애플워치4 가 새롭게 출시된다는 이야기인데요. 공식 명칭은 애플워치 시리즈4 입니다. 벌써 네 번째 버전인데요. 예상 렌더링 사진을 보면 한숨이 나옵니다. 시리즈 내내 계속되는 사각 디스플레이가 이번에도 그대로 사용됩니다. 

애플 디자이너들이 일 좀 했으면 하는데요. 분명 사각 디스플레이가 훨씬 많은 것을 보여주긴 하지만 원형 다이얼 시계가 훨씬 보편적이기에 언제쯤 원형 디스플레이로 바뀔까 새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체크하게 됩니다..



애플이 이 디자인을 그대로 밀고 나가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애플워치는 스위스로 대표되는 기존 아날로그시계를 포함한 전체 시계 시장에서 판매량 1위를 줄곧 차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2017년 4/4분기에는 스위스 시계 전체 판매량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이폰에서 3.5mm 이어폰 잭을 빼도 판매량에 문제가 없었던 것처럼 사각 디스플레이 디자인을 몇 년째 그대로 사용해도 판매량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판매량이 말해주듯 디자인을 굳이 바꿀 필요가 없는 셈입니다.



올해 9월 공개 예정인 애플워치4는 디자인은 전작을 그대로 계승하고 화면 사이즈만 더 키우는 방식을 택한다고 합니다. 내부 베젤을 더 줄어 화면 크기를 15%가량 더 늘릴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화면 사이즈는 기존 1.31인치와 1.54인치가 1.57인치와 1.78인치로 더 커집니다. 해상도에 관한 소식은 아직 없습니다. 케이스 크기는 그대로인 채 화면이 더 커지는 것은 스마트폰의 베젤리스 추세와 정확히 일치하는 것입니다. 



화면이 더 커진다고 하니 배터리 사용시간이 더 짧아지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애플워치는 배터리 사용시간이 짧다는 단점이 줄곧 있었습니다. 이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전작보다 15%가량 더 커진 배터리를 장착한다고 합니다. 다만 배터리 용량이 늘어나면 두께가 더 두꺼워질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 시리즈4를 착용하고 있을 때도 피트니스 기능은 계속 추적을 해야 합니다. 이로 인한 배터리 사용이 많기 때문에 사용 시간문제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하루 정도는 사용할 수 있었으면 하는데 아마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피트니스 기능에 큰 변화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심박수 모니터링은 일찌감치 되고 있었죠. 심전도 측정 기능이 탑재 되지 않을까 예상되고 있습니다. 심장의 전기적 활동을 기록하는 심전도 측정은 심장 질환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작년부터 관련 테스트를 진행했기 때문에 올해 시리즈4에 탑재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와 함께 당뇨 진단 기능이 탑재될지도 모릅니다. 무채혈 당뇨 진단 기능이 탑재되면 당뇨환자들의 필수 기계가 됩니다. 이게 된다면 스마트폰보다 더 많이 팔릴 수 있습니다. 

애플이 되었던 누가 되었던 무채혈 당뇨 진단 기능이 들어가는 스마트 시계는 웨어러블 시장의 판도를 뒤집어 놓을 수 있습니다. 향후 이 기능을 주목해야 합니다.



이 외에 흥미로운 또 한가지 소식은 페이스 ID 탑재 설입니다. 저는 가능성이 무척 낮다고 생각하는데요. 최근 애플이 웨어러블 기기에 카메라 모듈 특허를 내기도 해서 가능성이 없지는 않습니다. 다만 아이폰X처럼 3D 얼굴인식이 아니라 2D 얼굴 인식 정도가 들어갈 수 있다는 루머입니다. 신규 WatchOS 5가 사용됩니다.



애플워치4의 가격은 조금 오르지 않을까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3의 가격이 낮았기 때문에 이번에 오르지 않을까 예상되는 건데요. 디자인상 큰 변화도 없고 배터리 용량과 화면 사이즈가 커지는 정도라면 가격 변동이 크지는 않겠습니다. 제발 원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애플워치 시리즈4를 만나봤으면 합니다. 그러면 구매하고 싶을 텐데 말이죠. 저는 조금 더 기다려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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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400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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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4와 애플워치3 기능과 스펙 차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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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watch | 애플워치 - 2018.09.20
#애플워치4  #애플워치3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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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4가 드디어 등장했습니다.

사실 매년 나오기 때문에 꽤 기대했던 제품인데 조금은 안타까운 일이 생겼습니다. 기본적인 성능이 아주 우수했던 애플워치 1세대가 단종이 되었네요. 애플 스마트워치 중에 지금도 가장 많이 팔리는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가감한 결정을 한 듯한데요.
이제 비교한다면 애플워치3뿐인 거 같습니다.
어떤 차이가 있는지 간략하게 보면 이렇습니다.

 

디자인의 차이

애플워치4과 애플워치3의 가장 큰 외형적인 변화는 두 가지인데 그중 하나가 바로 크기와 면적입니다.
아래를 보면 한눈에 파악이 됩니다. 같은 크기에 더 넓은 화면을 가지고 있고 38mm는 40mm로 더 크게 했습니다. 하지만 두께가 0.7mm 줄어서 무게도 그만큼 차이가 나게 되었습니다.


애플 스페셜 이벤트 발표 당시에는 전체 디스플레이가 애플워치4가 애플워치3보가 최대 35% 정도 더 넓어져서 더 큰 화면으로 다양한 부분들을 확인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정말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실제 사용해보면 조금은 답답한 부분도 있었거든요. 이런 단점들은 충분히 개선이 되었습니다.


두 번째 디자인적인 변화는 바로 뒷면입니다.
현재 2세대 광학 심박 센서를 달았는데 애플위치3과 비교하면 꽤 단순해졌습니다. 이전에는 4개가 있던 걸 하나로 통합하는 방식을 적용했는데 확실히 더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조금 익숙하지 않아 어색하기도 하지만 꽤 멋지게 보이는 건 사실인 듯하네요.


전용 UI 적용

이전 모델에서는 특별한 변화가 없는 워치 페이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정보를 많이 넣어도 그렇게 많은 걸 담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무려 10가지 이상의 정보를 한 번에 담을 수 있는 홈 화면을 적용했습니다.
그래서 빠르게 관련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애플워치4의 매력입니다.


그런데 이런 화면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안에 있는 구성을 변경하고 싶은 분도 있겠죠. 그래서 이런 방식으로 새롭게 재구성도 가능합니다.
각 항목에 내가 원하는 정보들을 불러와서 볼 수 있고 또 이전 모델처럼 단순한 시계 형태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영상에서 보여주는 건 샘플이고 아마도 설치된 모든 앱을 통해 정보를 서로 호환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혹시 어떤 정보들을 제공하는지는 참고해주시면 좋을 거 같네요.

 

새로운 센서를 탑재

이미 디자인적인 부부에서 3과 4 스펙 차이는 꽤 많이 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더 큰 차이를 벌어지게 하는 것으로 스마트워치 가디언이 어떤 건지 확실히 할 수 있게 한 부분입니다.
애플은 새로운 센서 3가지를 탑재합니다. 그중 하나는 2세대 광학 심박 센서입니다.


새로운 자이로센서

애플워치3에서는 없었던 기능으로 이렇게 3가지 형태의 동작을 감지하게 됩니다. 갑자기 쓰러지거나 앞으로 넘어지는 경우 그리고 미끄러지는 형태를 감지를 합니다. 바로 향상된 센서 때문입니다.


앞에서 이야기한 응급상황이 발생하게 아래처럼 상태를 확인하는 메시지가 보입니다. 그런데 사용자가 60초 안으로 확인을 해주지 않으면 긴급 상황으로 처리해서 자동으로 구조요청이 보내지고 긴급 연락처로도 현재 상황을 알려주게 됩니다.
이 부분은 애플워치4에서만 가능한 기능이고 셀룰러 버전에서만 지원이 됩니다.
또한 심박 센서 등을 통해서 비정상적이고 위험한 상황이 되면 이렇게 동일한 안내가 나와서 조치를 취해줘서 가디언의 역할을 충분히 해낼 것으로 보입니다.


전기 심박 센서

흔히 병원에 입원을 하면 손가락에 전기신호를 보내는 집게를 달아서 심장의 상태를 확인하죠. 바로 그 기능을 애플워치4에 탑재를 했습니다.
현재 FDA 승인까지 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의료 기기로서 활용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미국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에서는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애플 홈페이지를 비교해보시면 관련 내용은 유일하게 미국에서만 표시되고 다른 국가는 심박에 대한 내용만 제공합니다. 기능은 가지고 있습니다.
이유는 국내 의료기기로 승인이 나야만 가능해서인데요. 이것도 아주 복잡한 단계가 있어서 당장 나오더라도 이 기능 자체는 사용할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일단 이 기능을 위해 햅틱 센서를 탑재한 디지털 크라운을 새롭게 제작했습니다. 그래서 전혀 다른 형태를 취하고 있죠.
문제는 이렇게 된다면 배터리 문제가 조금은 심각해질 수 있겠죠? 전기적 신호를 보낸 후 그걸 측정하는 방식이라서 개인적으로 사용 시 가장 많은 전력을 소비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용방법은 측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될 때 이렇게 손가락을 가져가 보면 되고 심전도를 통해 심장의 다양한 이상을 확인한 후 문제가 있을 때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다양한 정보를 제시해서 의사에게 가보라고 이야기합니다.
또한 애플 건강 앱과 연동되어  그 자료를 의료 정보로도 현재 미국에서는 활용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제가 알기로 지속적으로 측정이 되어야 정확한데 간헐적인 자료가 도움이 될지는 의문이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점에서 혁명 같은 기술이 포함이 되었습니다.


색상과 마감

각 모델마다의 차이는 두 가지입니다. 스테인리스 스틸과 골드 색상인데 화면상에서는 골드 색상의 진한 정도가 알루미늄은 보다 연한 느낌으로 연출이 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꼭 매장에서 확인을 해보고 골라보는 게 좋을 듯하네요. 스테인리스 스틸은 아이폰의 옆면에 사용된 의료용 금속으로 강도가 아주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CPU

이 부분은 애플워치4와 애플워치3의 기능적 차이를 본다면 당연히 업그레이드되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64비트를 지원하는 듀얼코어로 2배 이상 빠르게 적용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일상적인 사용에서 느껴지는 체감이라기보다는 다양한 정보를 종합하고 처리하는 속도에서 차이가 날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걸 고르더라도 기본적인 사용해서 느리다는 느낌은 받지 않으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기능적 차이는 어떨까?

이 부분은 하드웨어적인 내용입니다. 소프트웨어인 watchOS 5의 기능은 전부다 동일하게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차이는 없습니다.
몇 가지 부분에서 다른 점은 전기 심박 센서, 중력 가속계는 32G까지 지원이 되는데 보통 놀이기구가 5-6G 정도이고 전투기가 최대 40G라고 하는데 대단하죠?
향상된 자이로스코프는 앞에서 이야기한 넘어짐, 다양한 운동 모드를 이해하기 위한 부분입니다.
좋은 점은 GPS 셀룰러 모델 상관없이 16GB를 제공해서 충분히 음악과 사진을 넣고 활용하기 좋을 거 같네요. 


연결과 배터리

이제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무슨 이야기인가 하면 아이폰X 이후부터 블루투스 5.0이 탑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나온 많은 이어폰이나 애플워치3은 4.2 버전이 최고였거든요. 이제 5.0을 지원하기 때문에 더 깔끔하고 안정적인 이용이 가능합니다.
배터리의 경우 발표에서는 하루 종일 사용하다고 했지만 나와있는 스펙에서는 여전히 18시간으로 변화가 없습니다. 사실 더 많아진 기능이 있기 때문에 소모량은 더 늘어날 거 같은데요.
하지만 블루투스 5.0의 경우 빠른 속도로 전력을 적게 사용하기 때문에 조금은 줄일 수 있다는 점도 있어서 이 부분은 아이폰XS 또는 아이폰XR등과 연결해서 측정해봐야 정확할 거 같습니다.

가격과 출시일
애플워치4 출시일부터 언급하면 아직 한국은 2차 출시국에서 포함이 안 되어 있습니다. 그런 관계로 아직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10월 말 정도 된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아직까지 생산 지연에 대한 아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기 때문이데요. 물량은 충분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격의 경우 셀룰러는 499달러 GPS는 399 달러로 책정이 되어 있는데  60만 원 이상, 50만 원 이상으로 생각하면 될 거 같습니다.


솔직한 생각을 정리한다면

현재 이 포스트에서 정리한 특별한 기능들을 제외하면 두 모델이 솔직히 비슷합니다. 방수 기능이나 관련 지원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아직 사용할 수 없는 센서 등도 있어서 어느 정도 많은 활용이 가능할까라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분명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아주 매력적입니다. 마치 나를 지켜주는 역할을 하는 데 충분하죠.
반면 필수 기능들은 거의 비슷해서 추가된 기능이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면 합리적으로 판단해 불 필요도 있을 듯하네요.

애플워치4가 드디어 등장했습니다.

사실 매년 나오기 때문에 꽤 기대했던 제품인데 조금은 안타까운 일이 생겼습니다. 기본적인 성능이 아주 우수했던 애플워치 1세대가 단종이 되었네요. 애플 스마트워치 중에 지금도 가장 많이 팔리는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가감한 결정을 한 듯한데요.
이제 비교한다면 애플워치3뿐인 거 같습니다.
어떤 차이가 있는지 간략하게 보면 이렇습니다.

 

디자인의 차이

애플워치4과 애플워치3의 가장 큰 외형적인 변화는 두 가지인데 그중 하나가 바로 크기와 면적입니다.
아래를 보면 한눈에 파악이 됩니다. 같은 크기에 더 넓은 화면을 가지고 있고 38mm는 40mm로 더 크게 했습니다. 하지만 두께가 0.7mm 줄어서 무게도 그만큼 차이가 나게 되었습니다.


애플 스페셜 이벤트 발표 당시에는 전체 디스플레이가 애플워치4가 애플워치3보가 최대 35% 정도 더 넓어져서 더 큰 화면으로 다양한 부분들을 확인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정말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실제 사용해보면 조금은 답답한 부분도 있었거든요. 이런 단점들은 충분히 개선이 되었습니다.


두 번째 디자인적인 변화는 바로 뒷면입니다.
현재 2세대 광학 심박 센서를 달았는데 애플위치3과 비교하면 꽤 단순해졌습니다. 이전에는 4개가 있던 걸 하나로 통합하는 방식을 적용했는데 확실히 더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조금 익숙하지 않아 어색하기도 하지만 꽤 멋지게 보이는 건 사실인 듯하네요.


전용 UI 적용

이전 모델에서는 특별한 변화가 없는 워치 페이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정보를 많이 넣어도 그렇게 많은 걸 담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무려 10가지 이상의 정보를 한 번에 담을 수 있는 홈 화면을 적용했습니다.
그래서 빠르게 관련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애플워치4의 매력입니다.


그런데 이런 화면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안에 있는 구성을 변경하고 싶은 분도 있겠죠. 그래서 이런 방식으로 새롭게 재구성도 가능합니다.
각 항목에 내가 원하는 정보들을 불러와서 볼 수 있고 또 이전 모델처럼 단순한 시계 형태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영상에서 보여주는 건 샘플이고 아마도 설치된 모든 앱을 통해 정보를 서로 호환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혹시 어떤 정보들을 제공하는지는 참고해주시면 좋을 거 같네요.

 

새로운 센서를 탑재

이미 디자인적인 부부에서 3과 4 스펙 차이는 꽤 많이 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더 큰 차이를 벌어지게 하는 것으로 스마트워치 가디언이 어떤 건지 확실히 할 수 있게 한 부분입니다.
애플은 새로운 센서 3가지를 탑재합니다. 그중 하나는 2세대 광학 심박 센서입니다.


새로운 자이로센서

애플워치3에서는 없었던 기능으로 이렇게 3가지 형태의 동작을 감지하게 됩니다. 갑자기 쓰러지거나 앞으로 넘어지는 경우 그리고 미끄러지는 형태를 감지를 합니다. 바로 향상된 센서 때문입니다.


앞에서 이야기한 응급상황이 발생하게 아래처럼 상태를 확인하는 메시지가 보입니다. 그런데 사용자가 60초 안으로 확인을 해주지 않으면 긴급 상황으로 처리해서 자동으로 구조요청이 보내지고 긴급 연락처로도 현재 상황을 알려주게 됩니다.
이 부분은 애플워치4에서만 가능한 기능이고 셀룰러 버전에서만 지원이 됩니다.
또한 심박 센서 등을 통해서 비정상적이고 위험한 상황이 되면 이렇게 동일한 안내가 나와서 조치를 취해줘서 가디언의 역할을 충분히 해낼 것으로 보입니다.


전기 심박 센서

흔히 병원에 입원을 하면 손가락에 전기신호를 보내는 집게를 달아서 심장의 상태를 확인하죠. 바로 그 기능을 애플워치4에 탑재를 했습니다.
현재 FDA 승인까지 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의료 기기로서 활용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미국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에서는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애플 홈페이지를 비교해보시면 관련 내용은 유일하게 미국에서만 표시되고 다른 국가는 심박에 대한 내용만 제공합니다. 기능은 가지고 있습니다.
이유는 국내 의료기기로 승인이 나야만 가능해서인데요. 이것도 아주 복잡한 단계가 있어서 당장 나오더라도 이 기능 자체는 사용할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일단 이 기능을 위해 햅틱 센서를 탑재한 디지털 크라운을 새롭게 제작했습니다. 그래서 전혀 다른 형태를 취하고 있죠.
문제는 이렇게 된다면 배터리 문제가 조금은 심각해질 수 있겠죠? 전기적 신호를 보낸 후 그걸 측정하는 방식이라서 개인적으로 사용 시 가장 많은 전력을 소비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용방법은 측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될 때 이렇게 손가락을 가져가 보면 되고 심전도를 통해 심장의 다양한 이상을 확인한 후 문제가 있을 때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다양한 정보를 제시해서 의사에게 가보라고 이야기합니다.
또한 애플 건강 앱과 연동되어  그 자료를 의료 정보로도 현재 미국에서는 활용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제가 알기로 지속적으로 측정이 되어야 정확한데 간헐적인 자료가 도움이 될지는 의문이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점에서 혁명 같은 기술이 포함이 되었습니다.


색상과 마감

각 모델마다의 차이는 두 가지입니다. 스테인리스 스틸과 골드 색상인데 화면상에서는 골드 색상의 진한 정도가 알루미늄은 보다 연한 느낌으로 연출이 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꼭 매장에서 확인을 해보고 골라보는 게 좋을 듯하네요. 스테인리스 스틸은 아이폰의 옆면에 사용된 의료용 금속으로 강도가 아주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CPU

이 부분은 애플워치4와 애플워치3의 기능적 차이를 본다면 당연히 업그레이드되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64비트를 지원하는 듀얼코어로 2배 이상 빠르게 적용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일상적인 사용에서 느껴지는 체감이라기보다는 다양한 정보를 종합하고 처리하는 속도에서 차이가 날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걸 고르더라도 기본적인 사용해서 느리다는 느낌은 받지 않으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기능적 차이는 어떨까?

이 부분은 하드웨어적인 내용입니다. 소프트웨어인 watchOS 5의 기능은 전부다 동일하게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차이는 없습니다.
몇 가지 부분에서 다른 점은 전기 심박 센서, 중력 가속계는 32G까지 지원이 되는데 보통 놀이기구가 5-6G 정도이고 전투기가 최대 40G라고 하는데 대단하죠?
향상된 자이로스코프는 앞에서 이야기한 넘어짐, 다양한 운동 모드를 이해하기 위한 부분입니다.
좋은 점은 GPS 셀룰러 모델 상관없이 16GB를 제공해서 충분히 음악과 사진을 넣고 활용하기 좋을 거 같네요. 


연결과 배터리

이제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무슨 이야기인가 하면 아이폰X 이후부터 블루투스 5.0이 탑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나온 많은 이어폰이나 애플워치3은 4.2 버전이 최고였거든요. 이제 5.0을 지원하기 때문에 더 깔끔하고 안정적인 이용이 가능합니다.
배터리의 경우 발표에서는 하루 종일 사용하다고 했지만 나와있는 스펙에서는 여전히 18시간으로 변화가 없습니다. 사실 더 많아진 기능이 있기 때문에 소모량은 더 늘어날 거 같은데요.
하지만 블루투스 5.0의 경우 빠른 속도로 전력을 적게 사용하기 때문에 조금은 줄일 수 있다는 점도 있어서 이 부분은 아이폰XS 또는 아이폰XR등과 연결해서 측정해봐야 정확할 거 같습니다.

가격과 출시일
애플워치4 출시일부터 언급하면 아직 한국은 2차 출시국에서 포함이 안 되어 있습니다. 그런 관계로 아직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10월 말 정도 된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아직까지 생산 지연에 대한 아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기 때문이데요. 물량은 충분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격의 경우 셀룰러는 499달러 GPS는 399 달러로 책정이 되어 있는데  60만 원 이상, 50만 원 이상으로 생각하면 될 거 같습니다.


솔직한 생각을 정리한다면

현재 이 포스트에서 정리한 특별한 기능들을 제외하면 두 모델이 솔직히 비슷합니다. 방수 기능이나 관련 지원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아직 사용할 수 없는 센서 등도 있어서 어느 정도 많은 활용이 가능할까라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분명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아주 매력적입니다. 마치 나를 지켜주는 역할을 하는 데 충분하죠.
반면 필수 기능들은 거의 비슷해서 추가된 기능이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면 합리적으로 판단해 불 필요도 있을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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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674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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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Watch Series 4 vs. Series 3: Which should you 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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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Watch Series 4

Julian Chokkattu/Digital Trends

In September, Apple pulled back the curtain on the latest iteration of its popular smartwatch, the Apple Watch Series 4. The Series 3 is already a superb device — as of 2018, it topped our list of the best smartwatches — so what could Apple possibly do to best it? A few things, as it turns out. The Series 4 has a number of new features (some subtle, some astounding), but it’s not a cheap gadget, and if you already own a Series 3, you may wonder whether the upgrade is worth it. Let’s break down the differences between the two models.

SPECS

  Apple Watch Series 4 Apple Watch Series 3
Display size 40mm (44mm w/ cellular) 38mm (42mm w/ cellular)
Resolution

324 x 394 pixels (368 x 448 w/ cellular)

272 x 340 pixels (312 x 390 w/ cellular)
Touchscreen LTPO OLED Retina display w/ Force Touch OLED Retina display w/ Force Touch
Wireless interface Bluetooth 5.0, Wi-Fi 802.11b/g/n, LTE and UMTS Bluetooth 4.2, Wi-Fi 802.11b/g/n, LTE and UMTS
Depth 10.7mm 11.4mm
Accelerometer Yes Yes
Gyroscope Yes Yes
Altimeter Yes Yes
Ambient light sensor Yes Yes
Optical heart rate Yes Yes
GPS Yes Yes
Water resistant Yes Yes
Battery life 18 hours 18 hours
Price From $399 From $279
Availability  Available to order September 14, available September 21 Now

 

DESIGN AND DISPLAY

The Series 3 was a familiar face for anyone who had one of the previous models, with the most notable difference being a colored dot on the crown. It was also just a tiny bit thicker than its predecessors.

The Series 4 sports a seamless edge-to-edge display, and Apple boasts that it is more than 30 percent larger than the Series 3’s. This is in keeping with the trend in mobile devices of purging bezels once and for all, and it makes for a sleek device.

The Series 3 expanded the functionality of the Apple Watch by adding cellular support, and the Series 4 builds on this with an improvement in form: The new watch has a back made of black ceramic and sapphire, which Apple claims will allow radio waves to flow with less resistance, improving reception. The Series 4 also rocks a speaker that is 50 percent louder than the previous generation’s. These factors combine to make a smartwatch that should be much better for making calls on the go — although whether this makes the Apple Watch a legitimate smartphone replacement is still up in the air.

A small but welcome touch is the addition of haptic feedback to the Series 4’s crown. As users scroll through screens, the watch will reward them with a comforting click.

FITNESS AND HEALTH-TRACKING FEATURES

The Series 3 was already a great fitness tracker. In our review, we described it as “clear, concise, informative, and encouraging, and with many different modes to suit the majority of people.” We also noted that “heart-rate monitoring is easy, and there are varied tracking options for walking, running, cycling, swimming, and more.”

The Series 4 pushes the design to new heights with the addition of an electrocardiogram (ECG) sensor. When a user places their finger on the crown, the watch creates a “closed circuit” and can measure the rhythm of the user’s heart. It’s a major addition for customers worried about their heart health, and according to Apple it is the first ECG sensor available over the counter. Apple has already secured approval from the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for the Series 4 to be considered a legitimate medical device.

Another boon to the Series 4’s health tracking is the ability to detect when the user has fallen over. If the user remains on the ground for a minute, the watch can even place a call to emergency services, a miraculous feature for people who live alone and need assistance.

BATTERY LIFE

With all these new features, one may wonder if the battery life has taken a hit. Apple hasn’t extended the battery life, but it has at least maintained it. Like its predecessor, the Series 4 will get 18-hour “all-day” battery life, although Apple did bump the outdoor workout battery life to six hours.

PRICING AND AVAILABILITY

Apple Watch Series 4

Julian Chokkattu/Digital Trends

The circle of wearable life continues, and with the arrival of the Series 4, Apple is dropping the starting price of the Series 3 to $279. The Series 4 will start at $399, or $499 for the cellular version. Customers will be able to place their orders for the Series 4 starting September 14, and the device will be available (in most markets) starting September 21.

CONCLUSION

If you’re strapped for cash, the Series 3 remains a lovely device, and you’d certainly be fine sticking with it (or picking it up at the new, lower price). For those who don’t balk at the Series 4’s price tag, however, it is undoubtedly the smartwatch to get, a bold evolution of what was already the premier device on the market. Its new health-tracking features are unparalleled, and a great addition for anyone concerned about their vitals.

bmkim    440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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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Watch Series 4 hands-on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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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S

LOWS

 

Last year’s Apple Watch Series 3 cemented its place as the best smartwatch you can buy. This year, Apple has gone a step further to make the Apple Watch Series 4 the only wearable you need. The improvements range from a larger screen to two times better performance over the Series 3, but the spotlight falls on the electrocardiogram (ECG) app, which has been certified by the Food & Drug Administration, making the Apple Watch Series 4 the first over-the-counter ECG alternative for consumers. It’s an impressive feat, and it shows just how much of a lead Apple has over the competition.

We managed to spend some time with the new watch at Apple’s event in Cupertino. The ECG app won’t be available until later this year, but that still left us plenty to explore.

BIGGER SCREEN, SLEEK DESIGN

Like before, the Apple Watch Series 4 comes in 40mm and a 44mm size options. What’s new here is the screen real estate — you get more screen, without having to deal with a significantly bigger watch body.

Apple Watch Series 4

Apple Watch Series 4

Apple Watch Series 4

Apple Watch Series 4

Slimmer bezels allow a 30 percent larger screen, which means you can see more content than ever before. Will this affect battery life? Apple claims new low-temperature polycrystalline oxide (LTPO) display technology should improve power efficiency, so we’ll just have to wait and see. The screen looks excellent, as usual, though we’ll need to use it outdoors to see if it’s easy to see in bright sunlight.

We liked the Vapor watch face, which showed off neat, dynamic animations on the watch as it lit up.

The Series 4 watch looks a little curvier than previous Apple Watch devices, but it’s just as elegant and sleek. We tried on the stainless steel 44mm watch, which felt lightweight and supremely comfortable. The leather magnetic strap wrapped around our wrist without much fuss, and the lug design meant there were no gaps between the watch and our wrist.

All this being said, we would have been thrilled to see what Apple would do with a circular watch, but it looks like that may never happen.

Accompanying the larger screen are several new watch faces, and some look better than others. The Infograph watch face, for example, looks a bit too cluttered for our tastes, but it does provide a ton of information at a glance if that’s what you want. It has an air-quality index, ultraviolet index, weather, and access to breathing exercises, heart rate, activity, music, and workout. The complications can be customized to your liking.

Apple Watch Series 4

Julian Chokkattu/Digital Trends

Other new watch faces have pretty animations that shift to the rhythm of breathing exercises — handy if you constantly find yourself stressed out.

We much preferred the Vapor watch face, which showed off neat, dynamic animations on the watch as it lit up. We do think Apple missed an opportunity here to launch a store for third-party watch faces, but baby steps were made. The Infograph Modular watch face lets you add in a slice of data from any other Apple apps or third-party apps — if developers add support. Baby steps.

MAJOR BREAKTHROUGHS

One of our favorite features on the Series 4 is the haptic feedback implemented in the Digital Crown. As you rotate the button, you can feel vibrations for every selection you move past. It’s a small but wonderful touch that makes interacting with the watch a little more fun.

The Series 4 Apple Watch can also alert you when it detects a low heart rate or an irregular heartbeat.

The crown is also what you will use for the electrocardiogram app when it’s available later this year — just tap your finger on it, and the electrical heart sensor will do the rest. You’ll be able to download a PDF to share with your doctor.

While we can’t comment on how well it works, the ECG has the potential to make a significant impact in the health community.

Many people wear the Apple Watch all day, but may not do the same with traditional ECG monitors. While the results likely won’t be as accurate as what you may find in the doctor’s office, the ability to take measurements quickly at any moment will be a major boon.

The Series 4 Apple Watch can also alert you when it detects a low heart rate, and recognize an irregular heart rate. If you have any heart-related issues, these features make the Apple Watch the watch you want to have on your wrist at all times.

Apple Watch Series 4

Julian Chokkattu/Digital Trends

Going a step further, the watch can also detect when you fall, and send out an alert to your emergency contacts if it doesn’t detect movement after a minute. Sure, Life Alert exists, but a stylish watch is a lot more enticing than a clunky pendant.

BETTER PERFORMANCE, LOUDER SPEAKER

The Apple Watch Series 4 is powered by Apple’s new S4 chip, which the company claims delivers two times faster performance. We never ran into a problem with performance on the Series 3, but we’ll happily take any improvements. Moving around the watchOS operating system is fluid and smooth, and we didn’t see any issues here.

Apple has also shifted the placement of the microphone to reduce echo during calls, and the speaker is purportedly 50 percent louder. We weren’t able to tell in the loud environment we were in, but if true that should make using the new Walkie-Talkie feature in watchOS 5 easier. Speaking of watchOS 5, you can check out all the new features available in our handy guide.

APPLE WATCH SERIES 4 COMPARED TO

garmin fenix 5x plus 5 prd

Garmin Fenix 5X Plus

casio pro trek wsd f30

Casio Pro Trek WSD-F30

Alpina AlpinerX Hands-on Review

Alpina AlpinerX

fossil q venture prod

Fossil Q Venture

garmin vivoactive 3 prd

Garmin Vivoactive 3

emporio armani connected smartwatch ea prod

Emporio Armani Connected touchscreen…

fitbit ionic review press

Fitbit Ionic

apple watch series 3 applewatch3prdthmb

Apple Watch Series 3

diesel full guard smartwatch on prdthmb

Diesel On Full Guard Smartwatch

huawei fit product

Huawei Fit

garmin vivoactive hr product

Garmin Vivoactive HR

apple watch series 2 product

Apple Watch Series 2

asus zenwatch 2

Asus ZenWatch 2

Asus ZenWatch Front

Asus ZenWatch

garmin fenix 2 press image

Garmin fenix 2

We’re not expecting much of a difference with battery life of the Series 4, so expect more than a day, perhaps two, based on our experience with the Series 3.

PRICING AND AVAILABILITY

The Apple Watch Series 4 starts at $400 for the Wi-Fi and GPS model, and $500 for the GPS and cellular model. Prices also vary depending on whether you want the aluminum case or the stainless steel. There are a ton of options to choose from, so it’s easy to find something you’ll like. The two size options are also great for people who want a smaller or larger watch. Pre-orders start September 14, with sales starting September 21.

There’s a lot of technology fitted into the relatively small case of the Series 4 Apple Watch. It’s impressive, but we haven’t really been able to test many of these features, so we’re not ready to recommend it quite yet. Still, considering the FDA certification and the host of new heart-tracking features, this is certainly a smartwatch worth considering for everyone.

bmkim    495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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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Watch Series 4: Everything you need to 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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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its September hardware event, Apple unveiled it’s highly anticipated next-generation smartwatch — the Apple Watch Series 4. From a larger display to a built-in electrical heart sensor that can measure a variety of health metrics, the latest device brings along some notable new features.

Here’s everything you need to know about the Apple Watch Series 4.

DESIGN AND DISPLAY

The Apple Watch Series 4 comes in two sizes — 40mm and 44mm – and also brings along a 30 percent larger display. There’s also a redesigned modular watch face with more detailed and graphic information. Users can see stocks and heart rate, track scores from sports teams, view boarding information, and more. In terms of colors, the Series 4 comes in three aluminum finishes — silver, gold, and space gray. The Series 4 also comes in gold stainless steel with a Milanese band, in addition to the silver and space black stainless steel options. The new bands will also work with any of the Apple Watch predecessors.

 

Apple Watch Series 4

Apple Watch Series 4

Apple Watch Series 4

Apple Watch Serie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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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reathe app, which many use for meditation or to lower their heart rate, will now be available as a watch face. That way, you’ll be able to use it by simply raising your wrist to allow the Breathe app to guide you through deep breaths.

For the most part, the Series 4 looks similar to its predecessors, although there’s a new digital crown with haptic feedback. This will allow for a more responsive feel when you flip through items on your watch. The speaker has also been completely redesigned, making it 50 percent louder, and the microphone can now be found on the opposite side — far away from the speaker. This will hopefully help to reduce echo and make phone calls much clearer.

The back of the Series 4 is made of black ceramic and sapphire crystal, allowing radio waves to pass through the front and back. Apple says this is meant to improve cell reception.

SPECS AND BATTERY

Under the hood is Apple’s next-generation S4, 64-bit dual-core processor that’s been designed to perform two times faster. The accelerometer and gyroscope have twice the dynamic range and can sample motion data eight times faster.

Nothing has changed when it comes to battery life, though — the Apple Watch Series 4 has the same 18-hour, all-day battery life. Apple has increased outdoor workout time to six hours, with full GPS tracking for long bike rides.

SOFTWARE AND SPECIAL HEALTH FEATURES

The Apple Watch Series 4 runs Apple’s new WatchOS 5 operating system. It comes along with a variety of improvements, like enhanced fitness and health tracking, walkie-talkie mode, and more.

The Series 4 also has a ton of additional health features. For starters, it can now detect when you fall by analyzing wrist trajectory and impact acceleration. It will then initiate an emergency call. If it senses you’re immobile for 1 minute, it’ll automatically call and send a message to your emergency contacts using the SOS feature.

While older models of the Apple Watch include an optical heart rate sensor to track calories burned, resting heart rate, and more, the Series 4 offers a few new features. You’ll now receive a notification if your heart rate appears to be too low — which could mean that your heart isn’t pumping enough blood to the body.

In addition, the Apple Watch will now be able to screen your heart rhythm in the background. It’ll send a notification to the watch if it detects irregular rhythm, which could point to atrial fibrillation. While the device isn’t able to diagnose the issue, it can detect it for you so you can then consult a doctor.

Perhaps one of the most impressive features on the Series 4 is the built-in electrical heart sensor. Built into the back of the sapphire crystal and digital crown, users can now take an electrocardiogram (ECG) — the first of its kind in a smartwatch. This will measure electrical activity of the heartbeat in order to help diagnose heart disease and other conditions. You’re able to take an ECG anytime, anywhere, straight from your wrist by opening the app and placing your finger on the digital crown. Since all of the information is stored in the health app, you’ll be able to share the ECG with a doctor, who will be able to see a more detailed picture of what’s going on. Apple has also received clearance from the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PRICE AND AVAILABILITY

The Apple Watch Series 4 starts at $399, while the cellular model starts at $499. The Apple Watch Series 4 is now available for pre-order in the U.S., with availability beginning September 21.

Updated September 14: The Apple Watch Series 4 is now available for pre-order

bmkim    426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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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WATCH SERIES 4 REVIEW: THE BEST GETS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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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atest Apple product comeback story of the past few years has, without a doubt, been the Apple Watch. Launched with great fanfare four years ago, the initial version tried to do way too much with way too little, and it had confusing software to boot. Worst of all, it was unclear what the original Apple Watch was even for. No single thing stood out.

Then Apple did what Apple often does: iterated, refined, and fixed. But as much as there were software and hardware improvements to the Series 2 and Series 3, the most important refinements were to the Apple Watch’s purpose. It gained clarity. It was for fitness and notifications. Eventually, when it was ready, Apple added better connectivity.

Now, with the Series 4, Apple is iterating again. And, importantly, it’s learned how to iterate the product’s hardware and its purpose at the same time. The Series 4 has finally achieved something like the original goal of the Apple Watch. It’s not quite a do-anything computer on your wrist, but it can be different things to different people now.

 

With apologies to the new iPhones, the Apple Watch Series 4 was the most impressive thing Apple announced last week. After using it for the past week or so, I think it lives up to the hype.

8.5VERGE SCORE

APPLE WATCH SERIES 4

GOOD STUFF

BAD STUFF

 

Buy for $399.00 from Apple

For the first time since the original Apple Watch, the hardware has been fully redesigned, with a new body and new sizes. But it’s not a major overhaul. These still look like the Apple Watches you’re used to: they have the same rounded-corner lozenge shape, the same glass that curves around to match the body, and the same digital crown and single-button layout.

Before we get too far, we should talk pricing. This Watch is not especially cheap. The smallest, least expensive model comes with GPS and Wi-Fi and costs $399. But if you start piling on the upgrades, you can quickly jack up the price to something that feels exorbitant, especially if you’re upgrading from a Series 2 or Series 3. It’s $29 more for the larger size, $100 for LTE compatibility (plus $10 per month or so from your carrier), and the stainless steel models are $200 more (and only come with LTE). Add in Apple Care, and you can end up spending a lot — though it’s nothing like the wild “Edition” prices of yore. (Don’t even get me started on the Hermès model.)

THE LARGER SIZES DON’T FEEL THAT MUCH BIGGER THAN THE OLDER MODELS

The two new sizes are 40mm and 44mm, but they really don’t feel that much bigger on your wrist than the old sizes. I was using the 42mm Series 3 and the 44mm size is only subtly bigger, but it’s also subtly thinner. To me, it feels about the same, but I think the trade-off of size for thinness is worth it. I suspect the same will be true for people who prefer the smaller size, but my recommendation is to go to a store and try one on before buying.

I’m really happy — and impressed — that Apple managed to make existing Watch bands fully compatible with the new sizes. Even my old third-party bands fit seamlessly into the new Watch body.

Things look different when the screen turns on. The screen on the Series 4 is just incredibly good. Apple says it’s 30 percent bigger, which is one of those specs that’s easy to just sort of pass over when you read it. But 30 percent is a lot, and you absolutely notice it right away.

 

It’s still OLED so the blacks are truly black and blend into the watchface glass. But if you pick a full-screen watchface, you’ll see that the screen also goes closer to the edges of the Watch than before, including the rounded corners.

The overall effect makes the square display on my Series 3 look dumpy and cramped by comparison — even though, until last week, it was arguably the best smartwatch screen on the market. As John Gruber writes, “The Series 4 displays take up so much more of the face of the watches that the new 40mm watch’s display is larger than the display on the old 42mm models — the new small watch has a larger display than the old large watch.”

Beyond the size and the screen, there are a few other subtle exterior differences to note about the hardware. The rear of the Watch is now ceramic instead of metal to allow for a better wireless signal. If you spring for the LTE model, the garish red dot on the digital crown has been replaced with a much more subtle red ring.

The microphone has been moved between the two buttons so that it’s further away from the speaker to help reduce echo in calls. The speaker has been boosted to provide more volume. It really is way louder, and I haven’t heard any distortion during phone calls.

Last year’s Apple Watch had some issues with LTE at launch, though Apple fixed it up fairly quickly. This year, I haven’t had any major problems with LTE. In fact, several people I called with the Watch simply didn’t believe I wasn’t on a phone. It sounds good, and the louder speaker means you can hear it without holding the thing next to your ear.

But it does take the Watch a minute (sometimes two) to switch on LTE and get connected. That’s not radically worse than what happens when you pull your phone out of airplane mode, but on the Watch, it’s always a little less clear what’s happening and why when data is not coming in.

On the inside, there’s a faster S4 processor, a W3 chip (which is just Apple’s W2 chip with Bluetooth 5.0 support), and an accelerometer and gyroscope that are able to take samples of your movements more often (which is how Apple was able to add the new fall detection feature). Apple’s also tied haptics to the digital crown, so when you spin it, you feel little ticks that precisely correlate to what’s happening on the screen. It’s completely unnecessary but pretty neat.

BATTERY LIFE HAS BEEN STUPENDOUS

Last but certainly not least: the battery size is about the same. Battery life on the Series 4 is as good or better than on the Series 3 Watch. Apple claims 18 hours of regular use or six hours of outdoor workouts. I haven’t done a six-hour outdoor workout (and I don’t plan to), but my testing shows the battery life far exceeds Apple’s own claims.

I took the Watch off the charger on Saturday morning and wandered around Oakland for four hours while disconnected from my phone. I used LTE for maps, a couple calls, and GPS for tracking my outdoor walk “workout.” I was still at 50 percent at the end of that day, and I didn’t get below 20 percent by the end of my lazy Sunday (which also involved an hour or so of GPS tracking and some LTE data).

 

The battery life is so good that I wish Apple gave me an option for an always-on ambient screen, maybe by turning off some radios. Alas, you still have to turn your wrist to see the time.

watchOS 5 is kind of a grab bag of new features, which sounds dismissive, but I don’t mean it to be. It’s a good sign that watchOS is ready to be laden with features instead of rethought from the ground up, as it was in years past. There’s support for podcasts, Walkie Talkie mode, slightly improved (and grouped!) notifications, and a bunch of fitness and health options.

But the thing people will probably pay the most attention to are the new watchfaces that are available on the Series 4 Watches. They’re designed to show off the new rounded-corner screen. Some are just sort of flashy animations, while others are chock-full of new complications in phantasmagoric colors.

Of the new watchfaces, I am most fond of the animated ones. Apple says that the fire, water, and vapor animations were all created with practical effects. As in: literal fire, vapor, and water were filmed with high-speed cameras as they flowed on custom-welded rigs. They look great; the animations naturally flow right up to the rounded corners.

The watchface that you’ll probably see the most in ads is called “infograph.” It takes the bigger screen of the Series 4 and fills it up with as many as eight complications. There’s a “modular” version as well that shows the digital time and six complications. Like many parts of watchOS 5, they use new, more rounded fonts, too.

The infograph watchface is polarizing. I don’t like it at all, though I wouldn’t go so far as to call it a “design crime.” There are just too many colors doing too many different kinds of work splashed all over the screen in a garish and show-offy way. Too many of Apple’s watchface options are like that. Call me boring, but I prefer a Watch look that’s a little more staid. It makes me a little sad that Apple still doesn’t allow third-party watchfaces.

Even if you like the new watchfaces, you probably won’t like what happens when you try to select a new complication. There are now “old”- and “new”-style complications, which are completely different and incompatible. The newer watchfaces need the new complications, so third-party developers will have to update their apps (and so will Apple). You can’t add the Home app to the new watchfaces, only the old ones. The most annoying part is that there’s no way to know what complications are available on any given watchface without scrolling through and looking for the one you want.

On the fitness front, the best new feature is automatic workout detection, which can tell if you’ve started or stopped a workout and ask you if that’s the case and if you want to log it. There are now options for yoga, hiking, setting a target pace, and tracking your pace. You can also see your cadence as you run and challenge somebody to a week-long exercise competition. (I didn’t extensively test these features; I’m still at the “fill your damn rings” stage of my exercise goals.)

Maybe the most interesting change, though, is how Apple is more clearly separating out health features from the fitness stuff. There are a few new features in watchOS 5 and the Series 4 that are designed to help you detect health problems, not just encourage you to close those activity rings or run a marathon.

 

That’s interesting because it more explicitly positions the Apple Watch as a device that can help detect health problems, making it something that people who can’t exercise that much might be more interested in. Apple, as always, is very careful to not cross the line into making actual health claims about its new features. It’s careful to say that the Watch can detect things like irregular heartbeats, not that it will.

THERE’S A BIG DIFFERENCE BETWEEN “TRACKING YOUR FITNESS” AND “MONITORING YOUR HEALTH”

watchOS 5 is able to detect low heart rate now, in addition to high heart rate. Later this year, Apple will add detection for irregular rhythms and provide notifications for them. The big new feature on the Series 4 is that it can take an electrocardiogram (EKG) using electrodes built into the back of the Watch and the digital crown. It can then send a PDF of your results to your doctor. I wasn’t able to test that as it is coming later this year. Both irregular heartbeat detection and the EKG features have been granted “de novo” classification by the FDA, and that distinction is important, as Angela Chen explains:

It’s important to understand that the FDA has “cleared” both apps, but that’s not the same as “approving” them. There are usually three ways to get the FDA involved in a new project, according to Jon Speer, co-founder of Greenlight Guru, a company that makes quality management software for medical device companies. The most advanced is FDA approval, which is done only for Class III products, or technologies that might have higher risk but also a higher benefit. (Think: implantable pacemakers.) Approval is the gold standard, and companies need to do a lot of testing to receive this designation.

The Apple Watch is in Class II. For Class II and Class I, the FDA doesn’t give “approval,” it just gives clearance.

Another new feature exclusive to the Series 4 is hard fall detection, thanks to a new 800Hz accelerometer and gyroscope that can that can measure up to 32 G-forces. The Watch should be able to tell if you’ve had a spill and ask if you’d like to call emergency services. If you don’t move for a full minute after falling, it can do that automatically and also send a message to your emergency contact. Apple is turning it on automatically for users who tell the Watch they’re over age 65, and it’s making it an option for younger users as well.

I’ve tried to trigger it without hurting myself and I haven’t been able to, which I suppose is a point in the Watch’s favor. (My tests were far from scientific; I was just hurling myself at the couch.) Apple says that to build its fall detection algorithms, it used data from a study involving 2,500 participants over several years, and it also worked with assisted living facilities and movement disorder clinics.

So throwing yourself into bed after a long day shouldn’t trigger it, but a fall from a ladder or tripping over a curb and flailing your arms as you hit the ground might. Again, Apple’s health claims are not that the Watch will detect these falls, but simply that it could.

A lot of people were really excited about Walkie Talkie mode, but after testing it, I don’t think it’s especially compelling. Unlike those classic Nextel Push-to-Talk phones, Walkie Talkie mode on the Apple Watch is essentially just a FaceTime Audio call with a button you press to talk and little beeps and visual indicators to tell you if it’s your turn.

When you send the first message, you have to wait for a connection to be made, and then it’s just tapping the screen and talking. The connection stays active until a few minutes after the last person finishes speaking. It’s neat, but it doesn’t feel as instant as a true PTT system. I also had connectivity problems with it, but that may have just been OS launch-day overloading.

That said, it’s silly fun to push the big yellow button with your nose when it’s your turn to talk. I strongly recommended it. (If it becomes a thing, I want to make sure I get full credit for coining the term “nose calls.”)

Siri on watchOS 5 is still Siri. There’s a new feature that lets you simply lift your wrist and start taking instead of pushing a button or saying “Hey Siri,” and it works really well. The Siri shortcuts you set up on your iPhone should also work from your Watch, too. Siri still feels super unreliable, though.

Siri gets especially fussy when you have a spotty connection. Too often, when I wanted to ask a question, I’d be met with a “hang on…” message, followed by a “I’ll tap you when I’m ready” message, followed by an interminable wait during which I’d forget whatever it was I needed Siri for.

One last little watchOS 5 thing I must mention: you can open links to webpages now, too, which is kind of fun. Articles you click on get put into readability mode, so you don’t have to worry too much about ads or bad layouts on your Watch. Hooray for the web!

This year’s Apple Watch is incredibly good. If you use it just for notifications and step counting, it’s probably overkill, but it’s able to handle more advanced features better than any other smartwatch I’ve tested. Mapping, music, workouts, calls, texting, podcasts… most of the stuff I could imagine wanting from a smartwatch works better than ever before. The only real bummer is that I still don’t feel like I can trust Siri to do everything I’d like reliably, and that’s more of an intermittent hassle than a real killer.

If you’re looking at this Watch with an eye toward the health features, I have to admit that they’re difficult to test: the new features could be very compelling to a lot of people. Passive monitoring for heart problems and falls could literally be lifesavers, but they aren’t all available yet, and we’d need to see third-party lab testing to really make a call there.

THE APPLE WATCH HAS EARNED ITS PLACE AS THE BEST-SELLING WATCH

For people who are looking to upgrade an existing Apple Watch, that’s a harder question to answer than usual. Spending four to six hundred bucks for a bigger screen is a luxury I wouldn’t casually recommend to anybody, even though the screen is wonderful. Many of watchOS 5’s best features will work fine on more recent Apple Watches, too. Yes, there are exclusive watchfaces on the Series 4, but that’s also a silly thing to drop so much money for.

What I can tell you is this: the Apple Watch has earned its place as the best-selling watch. It’s at least an order of magnitude better than other smartwatches and fitness trackers. Nearly everything it is designed to do, it does very well. It’s not yet a general purpose computer for your wrist, but, thankfully, Apple isn’t aiming for that anymore. The Watch is for doing little bite-sized versions of phone things like texting and listening to music, it’s for fitness, and it’s for health monitoring.

Now that Apple has figured out what the Apple Watch is for, the Series 4 just makes it better.

bmkim    473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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