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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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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 dyson - 2019.09.24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dyson  #supersonic 
다이슨 | dy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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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일만 지나고 나면 민족 대명절 한가위에요

추석엔 해외여행인데

추석에 해외여행 가려면 갓물주 정도로 조상님을 잘 만나야 하니

위대한 조상님이 되기 위해

추석 명절도 열심히 일을 해보기로 다짐해요

,

어제 갑작스레 9년 동안 저를 위해 애써주던 공장의 기계님께서

갑작스레 중병에 걸리셨어요

창립멤버 시기에

새님으로 바꾸기보다 함께하고 싶은 맘이 간절해

어제 하루 종일 알아보다가 국내에선 도저히 답이 안 나와서

천조국 형님들께 메일을 보냈어요

지금 미국 중부시간으로 오전 9시쯤 되었을 테니

좋은 내용의 답장이 오길 간절히 바라며

기도하는 마음 담아

포스팅으로 하루를 마감해 보려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전자제품 사는 걸 좋아해요

어릴 때부터 전자기기에 대한 동경 같은 게 많았나 봐요

바야흐로 8090 전자시대 호경기의 유년시절을 보내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

요즘도 쓰던 제품들이 고장 나면

혼자서 고치는 수준까진 아니지만

뜯어보고 답안 나와서 에이에스 보내는 뻘짓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조립하고 나면 나사도 몇 개씩 남고 그러더라고요

,

자연스레 전자제품 사재기하는 병을 이렇게

돌려서 포장해봅니다.

,

여하튼 요즘 이런저런 제품 리뷰를 가장한

혼자만의 아무 말 대잔치를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많아

주저리주저리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려봅니다.

,

저희 집은 세 식구에요

저, 와이프님, 따님

먹이사슬의 하단은 당연 제가 담담하고 있구요

머리숱도 제가 제일 빈곤하답니다.

저희 와이프님은 따님 낳고 머릿결이 얇아지시고

숱이 많이 없어지셨다며

혼자 한 번씩 슬퍼하시지만

제가 봤을 땐,

그렇게 머리가 빠지는데도

아직 숫사자같은 숱을 유지하고 계세요

성격도 물론 사자 같아요

,

그래서 그런지 매일매일 드라이기 돌리는 소리가

정말 아침부터 밤까지 끊이질 않아요

드라이기는 미용실에서만 써보는 저로서는

정말 결혼하고 이해가 안 되는 1번이었어요,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상당했어요,

물론 사자 머릿결을 물려받은

우리 집 작은 사자가 태어나고 나서부터,,

고통은 2배가 되었구요,

그래서 나름 짱구를 굴려서 이리저리 찾다가 차이슨을 알게 되었어요

대륙의 실수

차이슨

다이슨 헤어드라이와 디자인도 비슷하고

가성비 갑이라는 구매후기에 홀딱 속아서

대륙형들이 보내주신 드라이어를 와이프님께 선물한 적이 있었어요

물론 2주 만에 드라이기가 불이 났어요

:)

대륙의 실수로

저희 집이 불이 날뻔했어요 :)

9시 뉴스에 나올 수 있었는데,,

까비

그 뒤로 다이슨 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물론

드라이기가 50 정도면 많이 비싸요

차이슨은 직구 포함 2만 몇천 원이었거든요

근데

그 당시 저를 사로잡는 문구가 있었어요

빠른 건조

with 저소음

네,

조용히 빨리 된다는데

제가 살기 위해서라도

사야 했어요

역시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거예요

제 행복에 50만 원이면 싼 거라고 생각해요 :)

그리고 머리를 잘 말리는 게 탈모에 도움 된다는

카더라도 한몫했어요

결론은

저는 행복을 돈 주고 샀어요 :)

그리고 성격 급한 저도 드라이기를 사용할 만큼

빠른 건조는 확실한 거 같아요 :)

그리고,

머리를 잘 말리는 게 탈모에 도움 된다는 카더라는

제 머리 빠지는 속도가 빨라서인지

카더라가 루머인지,,,

크게 도움 되는 거 같진 않지만

천만 탈모인이 그렇듯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매일 열심히 말리고는 있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제품 썰을 풀어요

50만 원 정도 주고 샀는데

박스가 이딴 게 왔어요

:)

한번 참아요

박스 자체는 아주 심플해요

디자인은 빼기인 거처럼

역시 디자인 강국 영국이에요

다음 생에 태어나서 또 미술을 하게 되면

그땐 rca라도 가야겠어요

누가 봐도 다이슨이에요 :)

여기서 1감동이었어요

이런 세심함

박스 까는 순간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안 들게 해버려요

또 하나 크게 배워요

구성은 생각보다 심플해요

머리말릴때 사용하는 노즐들이에요

저인 개인적으로 드라이기를 1도 사용할 줄 모르지만

저 동그란 녀석을 제일 선호해요

:)

머리 말리기가 아주 빨라지더라고요

쓸데없이 액션들도 필요 없고요

아재들만 참고하세요

제품 손상가지 말라고

덕지덕지 면피용 스티커는 이제 당연한 거고요

생각보다 상당히 심플하고

생각보다 상당히 가벼워요

가벼워서

2따봉

돌돌 말린 이분은

다이슨 드라이기 거치 패드에요

요즘엔 애프터마켓에서 나오는 거치대들이 많지만

기본 동봉이에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사실 제가 이 제품 산지 2년 가까이 되어가거든요

제가 지금 사골을 쓰레기통에서 건져내서

포스팅을 끓이고 있어요

귀욤귀욤한 스트랩?

뭐 언제나 그렇듯 설명서는 하이패스

보증 활성화도 하이패스

광고로 봤을 때는 플라스틱 재질이 당연히

매트한 무광일꺼라고 생각했는데

애매한 광이 있는 아주 애매한 플라스틱의 녀석이에요

개인적으로 마이너스 요소에요

맘에 들었던 포장 스트랩

나 아직 보증 활성화 안 했으니까 혹시 몰라 ㅋㅋ

모발 건조기가 제 모발을 모발 모발 무럭무럭 했으면 좋겠어요

플라스틱제질이 왠지 대륙형들 같지 않았어요,,

역시나 메이드 인 필리핀이었어요

마지막으로 새 제품이 저런 식으로 왔어요

대륙형들의 qc를 필리핀에 전수해 줘야 할 것 같아요

2년 동안 사용하면서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요

아침마다

저녁마다

마음의 평화를 찾았구요

,

저 처럼 사자들고 함꼐 생활하시는

마음의 평화가 필요하신 아재들이 계시다면

50만 원으로

평화를 찾으로 떠나봐요

:)

이제 내일만 지나고 나면 민족 대명절 한가위에요

추석엔 해외여행인데

추석에 해외여행 가려면 갓물주 정도로 조상님을 잘 만나야 하니

위대한 조상님이 되기 위해

추석 명절도 열심히 일을 해보기로 다짐해요

,

어제 갑작스레 9년 동안 저를 위해 애써주던 공장의 기계님께서

갑작스레 중병에 걸리셨어요

창립멤버 시기에

새님으로 바꾸기보다 함께하고 싶은 맘이 간절해

어제 하루 종일 알아보다가 국내에선 도저히 답이 안 나와서

천조국 형님들께 메일을 보냈어요

지금 미국 중부시간으로 오전 9시쯤 되었을 테니

좋은 내용의 답장이 오길 간절히 바라며

기도하는 마음 담아

포스팅으로 하루를 마감해 보려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전자제품 사는 걸 좋아해요

어릴 때부터 전자기기에 대한 동경 같은 게 많았나 봐요

바야흐로 8090 전자시대 호경기의 유년시절을 보내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

요즘도 쓰던 제품들이 고장 나면

혼자서 고치는 수준까진 아니지만

뜯어보고 답안 나와서 에이에스 보내는 뻘짓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조립하고 나면 나사도 몇 개씩 남고 그러더라고요

,

자연스레 전자제품 사재기하는 병을 이렇게

돌려서 포장해봅니다.

,

여하튼 요즘 이런저런 제품 리뷰를 가장한

혼자만의 아무 말 대잔치를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많아

주저리주저리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려봅니다.

,

저희 집은 세 식구에요

저, 와이프님, 따님

먹이사슬의 하단은 당연 제가 담담하고 있구요

머리숱도 제가 제일 빈곤하답니다.

저희 와이프님은 따님 낳고 머릿결이 얇아지시고

숱이 많이 없어지셨다며

혼자 한 번씩 슬퍼하시지만

제가 봤을 땐,

그렇게 머리가 빠지는데도

아직 숫사자같은 숱을 유지하고 계세요

성격도 물론 사자 같아요

,

그래서 그런지 매일매일 드라이기 돌리는 소리가

정말 아침부터 밤까지 끊이질 않아요

드라이기는 미용실에서만 써보는 저로서는

정말 결혼하고 이해가 안 되는 1번이었어요,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상당했어요,

물론 사자 머릿결을 물려받은

우리 집 작은 사자가 태어나고 나서부터,,

고통은 2배가 되었구요,

그래서 나름 짱구를 굴려서 이리저리 찾다가 차이슨을 알게 되었어요

대륙의 실수

차이슨

다이슨 헤어드라이와 디자인도 비슷하고

가성비 갑이라는 구매후기에 홀딱 속아서

대륙형들이 보내주신 드라이어를 와이프님께 선물한 적이 있었어요

물론 2주 만에 드라이기가 불이 났어요

:)

대륙의 실수로

저희 집이 불이 날뻔했어요 :)

9시 뉴스에 나올 수 있었는데,,

까비

그 뒤로 다이슨 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물론

드라이기가 50 정도면 많이 비싸요

차이슨은 직구 포함 2만 몇천 원이었거든요

근데

그 당시 저를 사로잡는 문구가 있었어요

빠른 건조

with 저소음

네,

조용히 빨리 된다는데

제가 살기 위해서라도

사야 했어요

역시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거예요

제 행복에 50만 원이면 싼 거라고 생각해요 :)

그리고 머리를 잘 말리는 게 탈모에 도움 된다는

카더라도 한몫했어요

결론은

저는 행복을 돈 주고 샀어요 :)

그리고 성격 급한 저도 드라이기를 사용할 만큼

빠른 건조는 확실한 거 같아요 :)

그리고,

머리를 잘 말리는 게 탈모에 도움 된다는 카더라는

제 머리 빠지는 속도가 빨라서인지

카더라가 루머인지,,,

크게 도움 되는 거 같진 않지만

천만 탈모인이 그렇듯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매일 열심히 말리고는 있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제품 썰을 풀어요

50만 원 정도 주고 샀는데

박스가 이딴 게 왔어요

:)

한번 참아요

박스 자체는 아주 심플해요

디자인은 빼기인 거처럼

역시 디자인 강국 영국이에요

다음 생에 태어나서 또 미술을 하게 되면

그땐 rca라도 가야겠어요

누가 봐도 다이슨이에요 :)

여기서 1감동이었어요

이런 세심함

박스 까는 순간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안 들게 해버려요

또 하나 크게 배워요

구성은 생각보다 심플해요

머리말릴때 사용하는 노즐들이에요

저인 개인적으로 드라이기를 1도 사용할 줄 모르지만

저 동그란 녀석을 제일 선호해요

:)

머리 말리기가 아주 빨라지더라고요

쓸데없이 액션들도 필요 없고요

아재들만 참고하세요

제품 손상가지 말라고

덕지덕지 면피용 스티커는 이제 당연한 거고요

생각보다 상당히 심플하고

생각보다 상당히 가벼워요

가벼워서

2따봉

돌돌 말린 이분은

다이슨 드라이기 거치 패드에요

요즘엔 애프터마켓에서 나오는 거치대들이 많지만

기본 동봉이에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사실 제가 이 제품 산지 2년 가까이 되어가거든요

제가 지금 사골을 쓰레기통에서 건져내서

포스팅을 끓이고 있어요

귀욤귀욤한 스트랩?

뭐 언제나 그렇듯 설명서는 하이패스

보증 활성화도 하이패스

광고로 봤을 때는 플라스틱 재질이 당연히

매트한 무광일꺼라고 생각했는데

애매한 광이 있는 아주 애매한 플라스틱의 녀석이에요

개인적으로 마이너스 요소에요

맘에 들었던 포장 스트랩

나 아직 보증 활성화 안 했으니까 혹시 몰라 ㅋㅋ

모발 건조기가 제 모발을 모발 모발 무럭무럭 했으면 좋겠어요

플라스틱제질이 왠지 대륙형들 같지 않았어요,,

역시나 메이드 인 필리핀이었어요

마지막으로 새 제품이 저런 식으로 왔어요

대륙형들의 qc를 필리핀에 전수해 줘야 할 것 같아요

2년 동안 사용하면서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요

아침마다

저녁마다

마음의 평화를 찾았구요

,

저 처럼 사자들고 함꼐 생활하시는

마음의 평화가 필요하신 아재들이 계시다면

50만 원으로

평화를 찾으로 떠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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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슈퍼소닉 프로페셔널 에디션_에어디자이너의 사용후기  
(0) - (0)
다이슨 | dyson - 2019.09.24
#다이슨  #슈퍼소닉  #프로페셔널에디션  #dyson  #supersonic  #전문가용 
다이슨 | dy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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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전문가용

프로페셔널 에디션 사용후기

출처 TV헤어마트

다이슨 드라이기는 오래전부터 살까말까 망설이던 제품이에요~

제가 미용실에서 사용하는 전문가용 드라이기도 불편함없이 잘 쓰고있는데

3~4배에 달하는 금액에 다이슨이 꼭 필요할까도 싶었고,

그만큼의 값어치를 할지 의구심이 들기도 했어요.

출처 TV헤어마트

슈퍼소닉을 먼저 사용하고있던분들이

고민한 시간이 아깝다.

돈이 아깝지않다.

라는 극찬을 듣고, 아 나도 사야겠다~~라고 결심한 그때~!!

센스넘치는 남자친구님의 다이슨 슈퍼소닉 선물은

마치 단비같았어요 ㅎㅎㅎ

다이슨 슈퍼소닉 프로페셔널 에디션

저는 100% 예약제 1인미용실을 운영하기때문에,

샵에서 사용하는 드라이기는 한대로 충분합니다 ^^

나머지 한대는 집에서 사용하고있어요~

제가 사용한제품은, 헤어디자이너용으로 출시된

다이슨 슈퍼소닉 프로페셔널 에디션 이에요^^

가정용과 다르게 눈으로 보여지는 차이점은, 선이 길다는것 .

모터의 차이도 있다고하지만

디자이너용만 사용해본 저는, 알수없는것 ㅋ

얼마나 빨리 마를까?

원래 미용실에서 사용하고있던, JMW와 한일전자 드라이기도

항공기모터라 굉장히 바람세기가 강한 제품들이어서, 특별히 다이슨이 빨리 마른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모발이 마르는속도는 사실 비슷한거같아요^^

이렇게 노즐을 빼고, 사용하면

뿌리쪽은 약간 더 빠르게 마르는데

집에서 제머리에만 이렇게 노즐을 빼서 말리고있구요~

샵에서 고객님께는, 노즐을 장착해서 사용하고있어요.

소음때문이 아니라, 노즐없이는 날림이 너무 심합니다.

 

 

 

다이슨 슈퍼소닉 프로페셔널 에디션_헤어디자이너의 사용후기 (1)

다이슨 슈퍼소닉 바람세기 강으로 작동

작업할때 편했던게, 기존에 사용하던제품보다 소음이 덜하다는점이에요.

온도와 바람세기를 모두 제일 세게 올려도

고객과 대화가 될정도의 소음이랍니다.

 

 

다이슨 슈퍼소닉 프로페셔널 에디션_헤어디자이너의 사용후기 (2)

전문가용 드라이기 바람세기 강, 약 작동

영상으로는 차이가 크지않게 느껴지는데,

원래 사용하던 전문가용 드라이기는, 강풍을 사용하지않았었어요.

모발날림이 심하다는것과, 고객과의 대화가 불가능할정도의 소음 때문에요.

제가 사용해왔던 제품들에비해서, 무게감이 있는편임에도

몸체가 짧아서인지 작업할때 훨씬 어깨에 부담이 덜합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않은 그립감때문에 어색했는데

하루이틀이면 바로 적응되더군요^.^

저역시도 고민했던 시간이 아까울만큼 200%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있답니다~

 

 

다이슨 슈퍼소닉 프로페셔널 에디션_헤어디자이너의 사용후기 (3)

샵에서는 이렇게 노즐을 부착한채로 작업하고있어요~

다이슨 슈퍼소닉으로

똑같이 머리를 말리고, 똑같이 롤드라이를 해봐도

확실히 윤기가 더 나네요^^

매우만족한 헤어디자이너의 실사용후기 였습니다^.^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전문가용

프로페셔널 에디션 사용후기

출처 TV헤어마트

다이슨 드라이기는 오래전부터 살까말까 망설이던 제품이에요~

제가 미용실에서 사용하는 전문가용 드라이기도 불편함없이 잘 쓰고있는데

3~4배에 달하는 금액에 다이슨이 꼭 필요할까도 싶었고,

그만큼의 값어치를 할지 의구심이 들기도 했어요.

출처 TV헤어마트

슈퍼소닉을 먼저 사용하고있던분들이

고민한 시간이 아깝다.

돈이 아깝지않다.

라는 극찬을 듣고, 아 나도 사야겠다~~라고 결심한 그때~!!

센스넘치는 남자친구님의 다이슨 슈퍼소닉 선물은

마치 단비같았어요 ㅎㅎㅎ

다이슨 슈퍼소닉 프로페셔널 에디션

저는 100% 예약제 1인미용실을 운영하기때문에,

샵에서 사용하는 드라이기는 한대로 충분합니다 ^^

나머지 한대는 집에서 사용하고있어요~

제가 사용한제품은, 헤어디자이너용으로 출시된

다이슨 슈퍼소닉 프로페셔널 에디션 이에요^^

가정용과 다르게 눈으로 보여지는 차이점은, 선이 길다는것 .

모터의 차이도 있다고하지만

디자이너용만 사용해본 저는, 알수없는것 ㅋ

얼마나 빨리 마를까?

원래 미용실에서 사용하고있던, JMW와 한일전자 드라이기도

항공기모터라 굉장히 바람세기가 강한 제품들이어서, 특별히 다이슨이 빨리 마른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모발이 마르는속도는 사실 비슷한거같아요^^

이렇게 노즐을 빼고, 사용하면

뿌리쪽은 약간 더 빠르게 마르는데

집에서 제머리에만 이렇게 노즐을 빼서 말리고있구요~

샵에서 고객님께는, 노즐을 장착해서 사용하고있어요.

소음때문이 아니라, 노즐없이는 날림이 너무 심합니다.

 

 

 

다이슨 슈퍼소닉 프로페셔널 에디션_헤어디자이너의 사용후기 (1)

다이슨 슈퍼소닉 바람세기 강으로 작동

작업할때 편했던게, 기존에 사용하던제품보다 소음이 덜하다는점이에요.

온도와 바람세기를 모두 제일 세게 올려도

고객과 대화가 될정도의 소음이랍니다.

 

 

다이슨 슈퍼소닉 프로페셔널 에디션_헤어디자이너의 사용후기 (2)

전문가용 드라이기 바람세기 강, 약 작동

영상으로는 차이가 크지않게 느껴지는데,

원래 사용하던 전문가용 드라이기는, 강풍을 사용하지않았었어요.

모발날림이 심하다는것과, 고객과의 대화가 불가능할정도의 소음 때문에요.

제가 사용해왔던 제품들에비해서, 무게감이 있는편임에도

몸체가 짧아서인지 작업할때 훨씬 어깨에 부담이 덜합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않은 그립감때문에 어색했는데

하루이틀이면 바로 적응되더군요^.^

저역시도 고민했던 시간이 아까울만큼 200%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있답니다~

 

 

다이슨 슈퍼소닉 프로페셔널 에디션_헤어디자이너의 사용후기 (3)

샵에서는 이렇게 노즐을 부착한채로 작업하고있어요~

다이슨 슈퍼소닉으로

똑같이 머리를 말리고, 똑같이 롤드라이를 해봐도

확실히 윤기가 더 나네요^^

매우만족한 헤어디자이너의 실사용후기 였습니다^.^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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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 - 내돈으로 산 다이슨 장담점 솔직후기 :)  
(0) - (0)
다이슨 | dyson - 2019.09.24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기  #dyson  #supersonic 
다이슨 | dy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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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 - 내돈내산 장단점 솔직후기 :)

 

다이슨 드라이기가 출시되고

​제가 자주 갔던 샵에서 드라이기를 다이슨으로 싹 바꿨어요.

그때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을 처음 체험해봤고

얼마전에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을 구매했어요.

가격은 구성마다 45~55만원선이더라고요.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 푸시아/아이언

 

이렇게 세트 구성으로 구매했어요.

다이슨 거치대가 있어서 좋더라고요.

 

 

 

 

 

 

 

다이슨 드라이기 툴은

다이스 본체와 자석처럼 딱 부착하는 거예요.

그래서 다이슨 거치대와도 착 잘 붙네요.


 

다이슨 엉킴방지 빗

 

 

 

 

 

 

 

디퓨져 노즐, 스무딩 노즐,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 노즐

 

 

 

 

 

 

 

푸시아 컬러가 눈에 쏙 들어와요.

캐럿 골드와 블랙 니켈도 있던데 다이슨 드라이기는 셋 다 컬러 예뻐요 :)

 

손에 쏙 들어와서 그립감도 좋고

생각보다는 무겁지 않아요. 그렇다고 가벼운 건 아님.​

 

 

 

 

 

 

 

손잡이 부분부터 보면

파란색 동그라미 버튼은 28도의 콜드 샷

 

( 기존에 JMW 드라이기 사용중인데 그 드라이기에서처럼

에어컨바람같은 아이스 냉풍은 아니고

적당한 시원한 바람이에요. )

 

그 위 버튼은 ON/OFF 버튼

 

푸시아 컬러에 있는 버튼은

왼쪽 3단계 바람 속도 설정

오른쪽 4단계 열 설정 

 

 

 

 

 

 

 

 

 

노즐을 사용하지 않고

이 상태로 드라이기를 해도 돼요.

이 상태로 드라이기를 사용하면 바람이 엄청 강해요.

 

 

 

 

 

 

 

 

노즐을 부착하지 않고 다이슨 드라이기 사용하면

바람이 이정도......!!

 

JMW 드라이기 사용하면서

강풍에 굉장히 만족하고 있는데

 

다이슨 드라이기는 JMW보다 더 강해요.

강한 바람으로 말릴 때 엉킴도 없고요.

 

바람이 너무 강해서 귀에 닿으면 아플 수도 있어요 ㅎㅎ

 

 

 



 

스무딩 노즐

 

이 노즐을 부착하면 저속의 부드러운 바람으로

드라이와 스타일링을 할 수 있어요.

 

노즐을 끼우지 않은 게 너무 바람이 강하다면

스무딩 노즐로

좀 더 부드럽고 저속의 바람을 느낄 수 있어요.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 노즐

정밀하고 집중되는 바람

저는 이 노즐은 뿌리 볼륨을 줄 때 사용해요.

롤빗으로 뿌리에 볼륨을 넣고

강하고 집중되는 바람이 나오는 이 노즐로 볼륨 빵빵~

스타일링하지 않는 다른 부분의 머리에 영향 줄 일도 없고

원하는 부분만 강하게 샤샥~




 

디퓨져 노즐

이런 노즐은 다른 드라이기에도 많이 있기에 아실텐데

모발의 부스스함이 줄어들 수 있도록 자연 모발 건조와 유사한 방식으로 바람이 나와요.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 사용하며 느꼈던 장점은...

 

1. 바람이 정말 강하다.

제가 기존에 사용했던 바람 강하기로 유명한 드라이기보다

더 강해서 ​머리가 정말 빠르게 마른다.

 

2. 다양한 스툴로 스타일링하기 좋고

머리 손상도 덜하다.

 

3. 예쁘다.

 

다이슨 드라이기 아쉬운 점은

1. 가격

가격이 가장 큰 단점이라는 것에 공감해요.

2. 버튼의 위치

저는 드라이하며 강한 바람 사용하다 약한 바람 사용하다

말리는 부위에 따라 바람 세기도 조절하기에

윗부분에 있는 버튼을 누르기엔  편하지는 않았어요.

 

 

아쉬운 점도 있고, 좋은 점도 있지만

공통적으로 느끼는 것은

바람이 강해서 빠르게 마른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고

가격이 비싼 것은 가장 큰 단점인 것 같아요.

 

그래도

사시면 만족하며 사용하실 것 같습니다 :)

좋긴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afaf002_07-9

 

자세한 것은 다이슨 홈페이지 ▼​

http://www.kr.dyson.com/catalog/product/view/id/238/s/dyson-supersonic-may-gift-edition/category/2/?utm_campaign=kr_ko__haircare__hairdryers__do__specialedition_supersonic__purchase__212x120__desktop__naver_hybriddisplay_specialedition_brandsearch_thumbnail1_na_na_na&utm_source=naver&utm_medium=hybriddisplay&utm_term=na&utm_content=naver_na

 

내 돈 내고 구매하고 사용 후 작성된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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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HD03 아기 머리 말리기에 최고!  
(0) - (0)
다이슨 | dyson - 2019.09.24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hd03  #신형다이슨드라이기 
다이슨 | dy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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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2019 리뉴얼 버전 푸시아핑크로 구입했어요 :)

추석 전 갑작스럽게 찾아온 지름신...

원래 알마 bb 사려고 용돈 모으던 중이었던 냥시니..

갑자기 파타고니아에 꽂혀 커플후리스를 사야겠다~!!! 마음먹고 있었는데

인기템인지라 품절품절품절~

하..포기해야겠다 하던 중 갑자기 다이슨 슈퍼소닉 찬양글을 보게 되구요..?

삶의질을 높여주는 가전템에 관련된 글을 보게 되구요..?

암튼 갑자기 확 꽂혀 하루 종일 머리터지게 고민하다가 결국 지른!

다이슨 드라이기 HD03 푸시아핑크 리뷰입니다 :)

첨엔 뭣도모르고 다이슨 슈퍼소닉 검색했을때 바로나오는 HD01을 열심히 찾아 봤었는데요,

결제 직전 우연히 공홈 한번 들어가봤다가 2019 리뉴얼 버전인 HD03이 나왔다는걸 알고

깜짝놀라 부랴부랴 HD03을 검색, 주문했답니다.

추석 지나고 완전 빠른 칼배송으로 도착한 다이슨 슈퍼소닉 HD03 푸시아핑크♥

다이슨 드라이기는 노즐이 여러개라 헤어타입, 헤어스타일링 목적에 따라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답니다.

언박싱~★

노즐 4개와 본체를 놓아두기 좋은 미끄럼방지 패드,설명서가 구성인 슈퍼소닉 HD03!

노즐을 대충 살펴보면

먼저 이건 생각보다 사이즈가 컸던 '디퓨저' 노즐입니다.

컬이 많은 분들 추천 노즐로 컬사이에 자연 바람을 균일하게 불어주도록 설계되어있어

부스스함을 줄이고 헤어컬을 돋보이게 해준다고 하네요.

브러쉬 모양이라 두피와 가까운 부분부터 헤어 끝까지 스타일링이 가능하다고하니 펌헤어에 넘 좋을 것 같습니다.

왼쪽과 오른쪽 노즐은 비슷하게 생겼네요!

왼쪽은 스타일링 컨센트레이터 노즐로 HD01 모델보다 더 넓어지고 얇아진 디자인으로 새롭계 설계되어 나온 노즐이라고 합니다.

스타일링에 적합한 고속의 바람을 만들어내며 집중된 바람으로 한번에 한부분씩 정교하게

드라이&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는것이 장점인 노즐이에요

오른쪽은 스무딩 노즐!

더 부드럽고 제어된 바람으로 보다 차분하고 자연스럽게 모발을 드라이 시켜주는 노즐이에요

그리고 마지막! HD01 모델에는 없는!

새로운 노즐인 젠틀드라이 노즐입니다.

제가 슈퍼소닉을 사야겠다고 마음 먹은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젠틀드라이 노즐 때문이었는데요

젠틀드라이노즐은 얇은 모발과 민감한 두피를 위해 설계된 노즐로, 젠틀하면서 시원한 바람을

부드럽게 퍼지게 만들면서도 빠르게 모발을 건조시키는 노즐이라고 합니다.

보자마자 드는 생각..!

아기 머리말리기 너무 좋겠다!!!!!!

안그래도 요즘 머리 많이 기른 서인이가 기존에 있던 드라이기만 쏘이면 자꾸 도망을 쳐버려서

머리 전체를 바짝 말려주지 못한 날이 많았었거든요 ㅠㅠ

그때문인지 뭔지 최근 머리를 자주 긁는 모습을 봐서...ㅠㅠ

머리를 제대로 안말려줘서 그런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샴푸도 새로 사고 두피관리를 해줘야겠다 싶을 쯤 슈퍼소닉 드라이기에 혹하게 된 것!

슈퍼소닉쓰..너는 우리집에 올 운명템..★

다이슨 드라이기의 장점 중 아주 크나큰 장점은

바로바로 본체의 디자인 아니겠습니까...?

사진으로만 봐도 넘예쁜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실물은 더 깡패입니다. 가볍고 예쁘고 보기만해도 흡족흡족★

노즐을 끼우지 않고도 드라이를 할 수 있는 슈퍼소닉!

후기글들 보면 홀에 머리 넣고 말리는 장난스런 영상들도 많더라구요ㅋㅋㅋㅋ

다이슨 슈퍼소닉 본체에는 풍속 3단, 온도 4단으로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이 상단에 있구요

하단에는 전원버튼과 누가봐도 냉풍이 나올것 같은 파란색으로 칠해진 콜드샷 버튼이 있습니다.

콜드샷은 스타일링한 머리를 고정할때 많이 사용하는 버튼이라고 하네요 :)

콜드샷 기능은 꾸욱 눌러주며 사용하셔야 합니다.

다이슨 슈퍼소닉은 특이하게도 가끔씩 본체 아래의 필터부분을 청소해주어야 하는데요,

옆으로 돌리면 쏙빠지기에 어렵지 않게 필터 청소를 할 수 있네요

아주 가끔 생각나면 해주어야겠습니다...ㅎㅎ

다이슨 디지털 모터 V9를 사용하는

짱짱한 바람의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짧은 사용기!

1. 먼저 본체 상태로 바람을 켜보니 진짜 후기글에서 본대로 소음이 있는 편이더라구요

미니 청소기 돌리는 느낌? 근데 저는 좀 소음엔 무딘편이라 듣기싫다 왜이렇게 크냐;;;;

이정도로 불편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2. 19개월 서인이에게는 젠틀드라이노즐 끼우고 사용중!

온도는 부드러운 건조단계인 60도 (버튼1칸)에 맞추고 풍속은 3단 이리저리 바꿔가며 사용하는데

3단계인 빠른건조에도 서인이가 놀라거나 도망치지 않더라구요!

노즐을 끼우니 바람이 스무스하게 나오는것도 너무 신기!!!!

얇고 짧은 서인이의 머리가 예전보다 빨리 마르는걸보니..아진짜 잘샀다!! 생각이 들더라구요ㅋㅋㅋ

게다가 머리가 찰랑찰랑한 느낌이 나는것이...싱기방기..이래서 비싸구나...했답니다ㅋㅋㅋㅋ

3 . 마지막으로 저와 은둥님은 스무딩 노즐을 끼우고 사용 중인데요

거지존+염색머리인 저는 항상 머리가 부스스한 느낌이 나고 뻗치고..

그렇다고 드라이하긴 귀찮고..

게다가 출근시간엔 시간이 촉박하여 머리를 거의 다 못말리고 나가는 사람이었는데ㅋㅋㅋ

다이슨 들인 뒤론 준비시간이 예전과 비슷한데도 이젠 머리를 다 말리고 출근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찰랑거리고 차분해요!!!완전 만족쓰~♥

사악한 가격이 최대 단점인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아기 있는 집에 완전 추천합니다♥

*직접 구매 후기입니다.*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2019 리뉴얼 버전 푸시아핑크로 구입했어요 :)

추석 전 갑작스럽게 찾아온 지름신...

원래 알마 bb 사려고 용돈 모으던 중이었던 냥시니..

갑자기 파타고니아에 꽂혀 커플후리스를 사야겠다~!!! 마음먹고 있었는데

인기템인지라 품절품절품절~

하..포기해야겠다 하던 중 갑자기 다이슨 슈퍼소닉 찬양글을 보게 되구요..?

삶의질을 높여주는 가전템에 관련된 글을 보게 되구요..?

암튼 갑자기 확 꽂혀 하루 종일 머리터지게 고민하다가 결국 지른!

다이슨 드라이기 HD03 푸시아핑크 리뷰입니다 :)

첨엔 뭣도모르고 다이슨 슈퍼소닉 검색했을때 바로나오는 HD01을 열심히 찾아 봤었는데요,

결제 직전 우연히 공홈 한번 들어가봤다가 2019 리뉴얼 버전인 HD03이 나왔다는걸 알고

깜짝놀라 부랴부랴 HD03을 검색, 주문했답니다.

추석 지나고 완전 빠른 칼배송으로 도착한 다이슨 슈퍼소닉 HD03 푸시아핑크♥

다이슨 드라이기는 노즐이 여러개라 헤어타입, 헤어스타일링 목적에 따라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답니다.

언박싱~★

노즐 4개와 본체를 놓아두기 좋은 미끄럼방지 패드,설명서가 구성인 슈퍼소닉 HD03!

노즐을 대충 살펴보면

먼저 이건 생각보다 사이즈가 컸던 '디퓨저' 노즐입니다.

컬이 많은 분들 추천 노즐로 컬사이에 자연 바람을 균일하게 불어주도록 설계되어있어

부스스함을 줄이고 헤어컬을 돋보이게 해준다고 하네요.

브러쉬 모양이라 두피와 가까운 부분부터 헤어 끝까지 스타일링이 가능하다고하니 펌헤어에 넘 좋을 것 같습니다.

왼쪽과 오른쪽 노즐은 비슷하게 생겼네요!

왼쪽은 스타일링 컨센트레이터 노즐로 HD01 모델보다 더 넓어지고 얇아진 디자인으로 새롭계 설계되어 나온 노즐이라고 합니다.

스타일링에 적합한 고속의 바람을 만들어내며 집중된 바람으로 한번에 한부분씩 정교하게

드라이&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는것이 장점인 노즐이에요

오른쪽은 스무딩 노즐!

더 부드럽고 제어된 바람으로 보다 차분하고 자연스럽게 모발을 드라이 시켜주는 노즐이에요

그리고 마지막! HD01 모델에는 없는!

새로운 노즐인 젠틀드라이 노즐입니다.

제가 슈퍼소닉을 사야겠다고 마음 먹은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젠틀드라이 노즐 때문이었는데요

젠틀드라이노즐은 얇은 모발과 민감한 두피를 위해 설계된 노즐로, 젠틀하면서 시원한 바람을

부드럽게 퍼지게 만들면서도 빠르게 모발을 건조시키는 노즐이라고 합니다.

보자마자 드는 생각..!

아기 머리말리기 너무 좋겠다!!!!!!

안그래도 요즘 머리 많이 기른 서인이가 기존에 있던 드라이기만 쏘이면 자꾸 도망을 쳐버려서

머리 전체를 바짝 말려주지 못한 날이 많았었거든요 ㅠㅠ

그때문인지 뭔지 최근 머리를 자주 긁는 모습을 봐서...ㅠㅠ

머리를 제대로 안말려줘서 그런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샴푸도 새로 사고 두피관리를 해줘야겠다 싶을 쯤 슈퍼소닉 드라이기에 혹하게 된 것!

슈퍼소닉쓰..너는 우리집에 올 운명템..★

다이슨 드라이기의 장점 중 아주 크나큰 장점은

바로바로 본체의 디자인 아니겠습니까...?

사진으로만 봐도 넘예쁜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실물은 더 깡패입니다. 가볍고 예쁘고 보기만해도 흡족흡족★

노즐을 끼우지 않고도 드라이를 할 수 있는 슈퍼소닉!

후기글들 보면 홀에 머리 넣고 말리는 장난스런 영상들도 많더라구요ㅋㅋㅋㅋ

다이슨 슈퍼소닉 본체에는 풍속 3단, 온도 4단으로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이 상단에 있구요

하단에는 전원버튼과 누가봐도 냉풍이 나올것 같은 파란색으로 칠해진 콜드샷 버튼이 있습니다.

콜드샷은 스타일링한 머리를 고정할때 많이 사용하는 버튼이라고 하네요 :)

콜드샷 기능은 꾸욱 눌러주며 사용하셔야 합니다.

다이슨 슈퍼소닉은 특이하게도 가끔씩 본체 아래의 필터부분을 청소해주어야 하는데요,

옆으로 돌리면 쏙빠지기에 어렵지 않게 필터 청소를 할 수 있네요

아주 가끔 생각나면 해주어야겠습니다...ㅎㅎ

다이슨 디지털 모터 V9를 사용하는

짱짱한 바람의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짧은 사용기!

1. 먼저 본체 상태로 바람을 켜보니 진짜 후기글에서 본대로 소음이 있는 편이더라구요

미니 청소기 돌리는 느낌? 근데 저는 좀 소음엔 무딘편이라 듣기싫다 왜이렇게 크냐;;;;

이정도로 불편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2. 19개월 서인이에게는 젠틀드라이노즐 끼우고 사용중!

온도는 부드러운 건조단계인 60도 (버튼1칸)에 맞추고 풍속은 3단 이리저리 바꿔가며 사용하는데

3단계인 빠른건조에도 서인이가 놀라거나 도망치지 않더라구요!

노즐을 끼우니 바람이 스무스하게 나오는것도 너무 신기!!!!

얇고 짧은 서인이의 머리가 예전보다 빨리 마르는걸보니..아진짜 잘샀다!! 생각이 들더라구요ㅋㅋㅋ

게다가 머리가 찰랑찰랑한 느낌이 나는것이...싱기방기..이래서 비싸구나...했답니다ㅋㅋㅋㅋ

3 . 마지막으로 저와 은둥님은 스무딩 노즐을 끼우고 사용 중인데요

거지존+염색머리인 저는 항상 머리가 부스스한 느낌이 나고 뻗치고..

그렇다고 드라이하긴 귀찮고..

게다가 출근시간엔 시간이 촉박하여 머리를 거의 다 못말리고 나가는 사람이었는데ㅋㅋㅋ

다이슨 들인 뒤론 준비시간이 예전과 비슷한데도 이젠 머리를 다 말리고 출근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찰랑거리고 차분해요!!!완전 만족쓰~♥

사악한 가격이 최대 단점인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아기 있는 집에 완전 추천합니다♥

*직접 구매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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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탭S6 | 갤탭S6LTE 사용후기  
(0) - (0)
태블릿 - 2019.09.24
#삼성  #갤탭S6  #갤럭시탭S6  #samsung  #삼성AKG 
태블릿
보기   보기 AMP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갤탭S6이 도착했습니다.

예약주문을 했는데도 예정일보다 며칠 더 걸렸네요.

발송이 늦어져 추석 이후에 받게될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갤럭시탭S6

업체측에서 친절하게 문자로 상황을 안내해주고 야근 하면서까지 발송해주셨다 합니다.

업주님 고생 많으셨어요.

삼성 갤럭시탭S6 LTE 128gb

SM-T865

뚜둔!! 영롱한 빛깔!

삼성도 이젠 케이스부터 영롱영롱한 빛깔이 도네요

갤럭시탭S6 상자 뚜껑을 열면 갤탭이 보입니다.

종이재질 겉감에 쌓여있더라고요.

친환경 재질이라고 어디서 그러더군요.

갤럭시탭S6 내용물은 간단합니다.

갤탭, 충전기, 사용설명서, S펜, 이어폰

저는 갤럭시탭S6 클라우드블루로 구매했어요

그레이 상품이 품절이더라고요.

음. 어차피 커버 끼우면 안보이니까 크게 상관은 없었어요!

얘는 뭐하는 녀석일까요

유심이랑 관련 있는 건가?

갤럭시탭S6은 보통의 안드로이드 화면입니다.

특별한 건 없네요ㅎㅎ

갤럭시탭S6의 후면입니다.

S펜에 자석이 있는지

저 위치에 달칵 붙더라고요.

근데.. 위치를 잘 맞춰줘야 달칵 붙네요

한번에 붙이는 연습해야겠어요 :)

앗ㅋㅋㅋ

저는 S.E.S. 팬이에요

삼성 갤럭시탭S6는

AKG 사운드를 사용합니다.

뭐 최근 삼성이 인수한 스피커 회사라고 하네요

AKG 음질이 좋다고 해요!

 
  • 도움말
  • 라이센스
  • Video Statistic
  • Version 4.15.6 (HLS)
  • Build Date (2019/9/3)
  • NAVER Corp.
 
재생 수351
 
 
 

 
 
 
 
 
 
 

 

 

갤럭시탭S6 S펜

 
  • 도움말
  • 라이센스
  • Video Statistic
  • Version 4.15.6 (HLS)
  • Build Date (2019/9/3)
  • NAVER Corp.
 
 
 
 

 
 
 
 
 
 
 

 

 

미실보다 무서운 은실이

사운드가 아주 빵빵하네요

마음에 들어요^^

갤럭시탭S6 사은품

키보드커버 9.9만원

북커버 or키보드커버 중에서

1가지 고르는 이벤트

나는 키보드커버로 신청했다

북커버가 나을까 싶었지만

10만원 할인해주는 키보드커버를 선택했다

흠. 그냥 두개 다 혜택 주지

갤럭시탭s6 이벤트 신청은 하단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제품 후면 하단에 적힌 S/N를 입력하면 된다.

내가 생각한 단점

S펜 버튼의 위치

저는 S펜 하단에 위치한 버튼이 불필요하게 눌려서 불편하더라고요

글씨를 쓸 때마다 눌려서 방해가 됩니다. 버튼을 누르면 지우개 모드로 변하네요.

이걸 예방하려면 더 밑을 잡거나 윗부분을 잡아야되더라고요

적응하면 괜찮아지겠죠?

 

버튼을 피해 윗부분을 잡아도 불편

밑을 잡아도 어색해요 ㅜ_ㅜ

LTE를 구매했는데 집에 와이파이가 있다보니

굳이 LTE버전으로 구매할 필요가 있었나 생각이 듭니다.

물론 LTE의 장점이 발할 상황이 있겠죠!!!

이따 SK대리점 방문해서

데이터 함께쓰기 신청하고 와야겠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갤럭시탭s6사전예약

#갤럭시탭s6LTE

#갤럭시탭S6

#갤럭시탭S6키보드

#갤럭시탭S6사은품

#삼성AKG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갤탭S6이 도착했습니다.

예약주문을 했는데도 예정일보다 며칠 더 걸렸네요.

발송이 늦어져 추석 이후에 받게될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갤럭시탭S6

업체측에서 친절하게 문자로 상황을 안내해주고 야근 하면서까지 발송해주셨다 합니다.

업주님 고생 많으셨어요.

삼성 갤럭시탭S6 LTE 128gb

SM-T865

뚜둔!! 영롱한 빛깔!

삼성도 이젠 케이스부터 영롱영롱한 빛깔이 도네요

갤럭시탭S6 상자 뚜껑을 열면 갤탭이 보입니다.

종이재질 겉감에 쌓여있더라고요.

친환경 재질이라고 어디서 그러더군요.

갤럭시탭S6 내용물은 간단합니다.

갤탭, 충전기, 사용설명서, S펜, 이어폰

저는 갤럭시탭S6 클라우드블루로 구매했어요

그레이 상품이 품절이더라고요.

음. 어차피 커버 끼우면 안보이니까 크게 상관은 없었어요!

얘는 뭐하는 녀석일까요

유심이랑 관련 있는 건가?

갤럭시탭S6은 보통의 안드로이드 화면입니다.

특별한 건 없네요ㅎㅎ

갤럭시탭S6의 후면입니다.

S펜에 자석이 있는지

저 위치에 달칵 붙더라고요.

근데.. 위치를 잘 맞춰줘야 달칵 붙네요

한번에 붙이는 연습해야겠어요 :)

앗ㅋㅋㅋ

저는 S.E.S. 팬이에요

삼성 갤럭시탭S6는

AKG 사운드를 사용합니다.

뭐 최근 삼성이 인수한 스피커 회사라고 하네요

AKG 음질이 좋다고 해요!

 
  • 도움말
  • 라이센스
  • Video Statistic
  • Version 4.15.6 (HLS)
  • Build Date (2019/9/3)
  • NAVER Corp.
 
재생 수351
 
 
 

 
 
 
 
 
 
 

 

 

갤럭시탭S6 S펜

 
  • 도움말
  • 라이센스
  • Video Statistic
  • Version 4.15.6 (HLS)
  • Build Date (2019/9/3)
  • NAVER Corp.
 
 
 
 

 
 
 
 
 
 
 

 

 

미실보다 무서운 은실이

사운드가 아주 빵빵하네요

마음에 들어요^^

갤럭시탭S6 사은품

키보드커버 9.9만원

북커버 or키보드커버 중에서

1가지 고르는 이벤트

나는 키보드커버로 신청했다

북커버가 나을까 싶었지만

10만원 할인해주는 키보드커버를 선택했다

흠. 그냥 두개 다 혜택 주지

갤럭시탭s6 이벤트 신청은 하단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제품 후면 하단에 적힌 S/N를 입력하면 된다.

내가 생각한 단점

S펜 버튼의 위치

저는 S펜 하단에 위치한 버튼이 불필요하게 눌려서 불편하더라고요

글씨를 쓸 때마다 눌려서 방해가 됩니다. 버튼을 누르면 지우개 모드로 변하네요.

이걸 예방하려면 더 밑을 잡거나 윗부분을 잡아야되더라고요

적응하면 괜찮아지겠죠?

 

버튼을 피해 윗부분을 잡아도 불편

밑을 잡아도 어색해요 ㅜ_ㅜ

LTE를 구매했는데 집에 와이파이가 있다보니

굳이 LTE버전으로 구매할 필요가 있었나 생각이 듭니다.

물론 LTE의 장점이 발할 상황이 있겠죠!!!

이따 SK대리점 방문해서

데이터 함께쓰기 신청하고 와야겠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갤럭시탭s6사전예약

#갤럭시탭s6LTE

#갤럭시탭S6

#갤럭시탭S6키보드

#갤럭시탭S6사은품

#삼성A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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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탭 s6 - 한 층 더 강화된 사무 능력  
(0) - (0)
태블릿 - 2019.09.24
#삼성  #갤럭시  #갤럭시탭S6  #samsung  #S펜 
태블릿
보기   보기 AMP  


 

요즘 태블릿 시장은 아이패드를 중심으로 사무용 기기로서 발전해나가는 양상을 띄고 있습니다. 이제 펜과 키보드 등의 주변 기기를 이용한 사무 능력이 태블릿에게도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죠. 삼성 태블릿도 이런 유행을 피해갈 수는 없죠. 물론 삼성도 그것을 알기 때문에 갤럭시 탭 S 시리즈에 각종 다양한 사무 관련 기능을 집어넣으면서 애플의 아이패드에 대항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갤럭시 탭 S6 역시 이런 사무용 능력이 더욱 강화된 모습으로 돌아왔는데요. 이번에는 갤럭시 탭 S6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보시죠~


디자인

조금 더 밝게 변한 색상! 디자인에 큰 변화는 없어

(왼쪽) 갤럭시 탭 S6 / (오른쪽) 갤럭시 탭 S4

외관부터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관은 갤럭시 탭 S4와 비교해서 큰 변화가 없습니다. 갤럭시 탭 S4처럼 풀스크린이 적용이 되어서 전반적으로 탁 트인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전 모델과 비교해서 변화한 부분은 당연히 있는데요. 바로 색상입니다. 기존의 갤럭시 탭 S4의 경우에는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의 색상만을 지원했지만 갤럭시 탭 S6로 넘어가면서 색상이 클라우드 블루, 로즈 블러쉬, 마운틴 그레이 3가지가 되었으며 전체적으로 색상이 이전 모델보다 특색있고 환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변화는 바로 두께와 무게입니다. 두께는 사진에서 보시면 알다시피 매우 얇은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 수치로 살펴보면 5.7mm로 매우 얇은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아이패드 에어3 2019와 비교해도 0.4mm 정도 얇은 두께이며 이전 모델과 비교하면 1.4mm나 줄어든 수준의 수치입니다. 얇아진 두께만큼 또한 무게도 가벼워진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420G으로 이전 모델과 비교하면 68G이나 가벼워져서 휴대성 부문에서 크게 향상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휴대성이 확실히 좋아졌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10인치대 태블릿이 이 정도 무게 밖에 안된다는 점이 참으로 신기할 따름입니다. 요약하자면, 외관상 큰 변화는 없지만 색상이 변화하고 가볍고 얇아졌다 이렇게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기능 및 특징

향상된 사무 기능

기능 및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S펜의 디자인이 바뀌었습니다. 기존의 갤럭시 탭 S4 S펜의 경우에는 약간 만년필 느낌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다면 이번 갤럭시 탭 S6 S펜의 경우에는 애플펜슬과 유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색상별로 펜의 색상이 다른 모습을 확인을 할 수가 있으며 아이패드 프로처럼 펜을 자석으로 부착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탭 S4에서는 S펜의 보관 문제가 있었는데 탭 S6로 넘어와서 해결이 된 것이 만족스럽군요. 단 아이패드처럼 측면에 펜을 부착하는 방식이 아닌 뒷면에 펜을 부착하는 방식이며 부착되어 있는 동안에는 자동으로 무선충전이 되도록 지원이 됩니다.

S펜의 성능이 향상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S펜이 자석에서 떼어질 경우에 자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을 나열해주며 이를 바로 바로 사용할수가 있도록 도와주며 이 S펜을 통해서 동영상을 보면서 메모를 할 수 있는 투명 노트 기능이 제공됩니다. 그 외에도 갤럭시 노트 10에도 적용이 된 기능인 S펜의 동작을 인식하는 기능이 적용이 되어서 카메라 셀카 리모콘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카메라 모드를 넘기거나 광각과 초광각 카메라를 넘나들 수가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 외에 프레젠테이션을 넘기는 등의 작업 역시도 지원을 하구요. 그 외에 손글씨를 인식해서 텍스트로 변환해주는 기능 등 노트 10에도 적용된 S펜의 기능들이 적용이 되어있습니다.

다음으로 덱스 기능 역시 한 층 더 강화되었습니다. 덱스의 경우에는 설정을 통해서 덱스 모드를 시행하거나 키보드와 연동하면 덱스가 자동으로 켜집니다. 이제 갤럭시 탭 S6 키보드에도 터치패드가 지원이 되어서 한 층 더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가 있게 되었으며 덱스도 여러 번의 수정을 거듭해 인터페이스나 최적화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HDMI 케이블을 통해서 모니터와 연결해서 사용하는 등 연동성도 뛰어나며 키보드와 마우스 등을 연동해서 진짜 노트북처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 외에 휴대폰과 태블릿을 연동해서 휴대폰에서 온 전화나 문자를 태블릿을 통해서 받을 수가 있는 연동 기능이 지원됩니다. 또한 스피커도 이전 모델보다 한 층 더 성능이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이전모델과 마찬가지로 쿼드 스피커가 탑재가 되었고 말이죠. 그 외에 온스크린 지문인식이 적용이 되었는데 아쉽게도 초음파 방식이 아닌 광학식 지문인식이 탑재가 되었다는 점이 아쉬우며 이 온스크린 지문인식의 인식률에 대해서는 아쉽다는 평가가 있는 편이라서 아쉬운 점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어폰 잭이 갤럭시 노트10과 마찬가지로 빠진 점도 아쉬운 점으로 볼 수가 있을 것 같네요. 특히 삼성이라서 말입니다.

그리고 또한 아쉬운 점은 펜을 이용하는 컨텐츠는 아이패드 시리즈들에 비해서 밀린다는 점도 상당히 아쉽습니다. 이전부터 S펜에 꾸준히 투자를 해온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S펜을 활용할 수 있을만한 컨텐츠는 부족하다는 점이 참으로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일반적인 용도 예로 PPT에 필기를 하는 용도 그런 용도로 사용한다면 큰 단점이 안되겠지만 일러스트를 제작하시는 분들이나 미술 계열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는 솔직히 갤럭시 탭 S6는 매력적인 선택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차차 개선되겠지만 노력을 많이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스펙

확실히 고사양의 스펙

CPU : 퀄컴 스냅드래곤 855 2.8GHZ 옥타코어 프로세서

GPU : 아드레노 640

디스플레이 : 10.5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2560*1600 (287PPI)

OS: 안드로이드 OS 9.0 파이

카메라 : 1,300만화소 듀얼 후면 카메라 / 800만화소 전면 카메라

램 : 6GB / 8GB 저장공간 : 128GB / 256GB (마이크로 SD카드 최대 1TB 확장 가능)

크기 : 244.5mm*159.5mm*5.7mm 무게 : 420g

배터리 : 7,040mah 국내 구입 여부 : 가능

가격 : 799,700원 (128GB 와이파이) / 898,700원 (256GB 와이파이)

898,700원 (128GB LTE) / 999,900원 (256GB LTE)


전체적인 사양은 안드로이드 계열 태블릿 중에서는 거의 탑급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로 높은 사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앵간한 고사양 게임도 돌아갈 만한 사양에 갤럭시 노트 10등의 고사양의 스마트폰들과 비교해보아도 크게 꿀릴 것이 없는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무용으로도 적합하고 동영상 편집 등의 작업에서도 충분히 구동시킬 수 있을만한 성능을 갖추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그만큼 가격이 비싸기도 한데.. 아이패드 프로 시리즈와 비교해보면..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CPU는 스냅드래곤 855 2.8GHZ 옥타코어 프로세서가 탑재가 되었습니다. 이는 갤럭시 노트10 등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에 탑재가 되는 프로세서로 현 최상위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에 탑재가 되는 프로세서인만큼 성능은 매우 출중합니다. 게이밍을 하는데도 큰 문제가 없으며 사무 및 동영상 편집 작업에서도 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디스플레이는 10.5인치의 16:10비율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2560*1600을 사용합니다. PPI는 287PPI이며 디스플레이에 대한 평가는 이전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매우 고평가 받고 있습니다.

카메라는 1,300만화소 메인 카메라에 500만화소 초광각 카메라가 적용이 되었으며 카메라 성능은 태블릿이라는 점에서 크게 기대할 만한 부분은 아니지만 태블릿들과 비교를 해보면 확실히 괜찮은 수준의 사진을 뽑아줍니다. 전면 카메라는 800만화소로 역시 마찬가지로 성능은 썩 나쁘지 않은 편이구요.

6GB 램 + 128GB 스토리지, 8GB 램 + 256GB 스토리지 이렇게 두가지의 모델로 출시가 됩니다. 마이크로 SD카드로 최대 1TB까지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장공간에 대한 걱정은 큰 필요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512GB 모델같은 내장 메모리가 큰 모델도 출시를 해주었음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기는 합니다.


평결 및 장단점

확실히 괜찮아진 모습! 맘에 들었어

갤럭시 탭 S4의 실망스러웠던 모습이 많이 개선된 것 같아서 만족스럽습니다. 이전의 갤럭시 탭 S4는 왜 출시했나 싶은 애매한 사양과 큰 발전이 없는 모습에 소비자들에게 아쉬움을 샀는데요. 갤럭시 탭 S6로 넘어와서는 플래그쉽 태블릿이라는 칭호에 걸맞는 사양과 성능을 갤럭시 노트10과 동일하게 넣어주었다는 점에서 칭찬을 하고 싶습니다. 물론 아쉬운 점이 아직은 여럿 있기는 한데 차츰 개선되어서 더 뛰어난 제품을 선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점

1. 가벼워진 무게와 얇아진 두께

2. S펜의 부착이 가능해졌으며 제스처 및 각종 기능들이 많이 추가됨

3. 덱스 역시 한 층 더 좋아짐

4. 사양도 뛰어남

단점

1. 탈부착 방식의 S펜이 거슬릴 수도

2. 온스크린지문인식에 대한 평가가 별로 안좋은 편

3. 이어폰 잭은 어디로.. ㅠ

4. 가격이 비싸기는 하죠..?

 

요즘 태블릿 시장은 아이패드를 중심으로 사무용 기기로서 발전해나가는 양상을 띄고 있습니다. 이제 펜과 키보드 등의 주변 기기를 이용한 사무 능력이 태블릿에게도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죠. 삼성 태블릿도 이런 유행을 피해갈 수는 없죠. 물론 삼성도 그것을 알기 때문에 갤럭시 탭 S 시리즈에 각종 다양한 사무 관련 기능을 집어넣으면서 애플의 아이패드에 대항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갤럭시 탭 S6 역시 이런 사무용 능력이 더욱 강화된 모습으로 돌아왔는데요. 이번에는 갤럭시 탭 S6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보시죠~


디자인

조금 더 밝게 변한 색상! 디자인에 큰 변화는 없어

(왼쪽) 갤럭시 탭 S6 / (오른쪽) 갤럭시 탭 S4

외관부터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관은 갤럭시 탭 S4와 비교해서 큰 변화가 없습니다. 갤럭시 탭 S4처럼 풀스크린이 적용이 되어서 전반적으로 탁 트인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전 모델과 비교해서 변화한 부분은 당연히 있는데요. 바로 색상입니다. 기존의 갤럭시 탭 S4의 경우에는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의 색상만을 지원했지만 갤럭시 탭 S6로 넘어가면서 색상이 클라우드 블루, 로즈 블러쉬, 마운틴 그레이 3가지가 되었으며 전체적으로 색상이 이전 모델보다 특색있고 환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변화는 바로 두께와 무게입니다. 두께는 사진에서 보시면 알다시피 매우 얇은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 수치로 살펴보면 5.7mm로 매우 얇은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아이패드 에어3 2019와 비교해도 0.4mm 정도 얇은 두께이며 이전 모델과 비교하면 1.4mm나 줄어든 수준의 수치입니다. 얇아진 두께만큼 또한 무게도 가벼워진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420G으로 이전 모델과 비교하면 68G이나 가벼워져서 휴대성 부문에서 크게 향상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휴대성이 확실히 좋아졌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10인치대 태블릿이 이 정도 무게 밖에 안된다는 점이 참으로 신기할 따름입니다. 요약하자면, 외관상 큰 변화는 없지만 색상이 변화하고 가볍고 얇아졌다 이렇게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기능 및 특징

향상된 사무 기능

기능 및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S펜의 디자인이 바뀌었습니다. 기존의 갤럭시 탭 S4 S펜의 경우에는 약간 만년필 느낌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다면 이번 갤럭시 탭 S6 S펜의 경우에는 애플펜슬과 유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색상별로 펜의 색상이 다른 모습을 확인을 할 수가 있으며 아이패드 프로처럼 펜을 자석으로 부착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탭 S4에서는 S펜의 보관 문제가 있었는데 탭 S6로 넘어와서 해결이 된 것이 만족스럽군요. 단 아이패드처럼 측면에 펜을 부착하는 방식이 아닌 뒷면에 펜을 부착하는 방식이며 부착되어 있는 동안에는 자동으로 무선충전이 되도록 지원이 됩니다.

S펜의 성능이 향상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S펜이 자석에서 떼어질 경우에 자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을 나열해주며 이를 바로 바로 사용할수가 있도록 도와주며 이 S펜을 통해서 동영상을 보면서 메모를 할 수 있는 투명 노트 기능이 제공됩니다. 그 외에도 갤럭시 노트 10에도 적용이 된 기능인 S펜의 동작을 인식하는 기능이 적용이 되어서 카메라 셀카 리모콘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카메라 모드를 넘기거나 광각과 초광각 카메라를 넘나들 수가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 외에 프레젠테이션을 넘기는 등의 작업 역시도 지원을 하구요. 그 외에 손글씨를 인식해서 텍스트로 변환해주는 기능 등 노트 10에도 적용된 S펜의 기능들이 적용이 되어있습니다.

다음으로 덱스 기능 역시 한 층 더 강화되었습니다. 덱스의 경우에는 설정을 통해서 덱스 모드를 시행하거나 키보드와 연동하면 덱스가 자동으로 켜집니다. 이제 갤럭시 탭 S6 키보드에도 터치패드가 지원이 되어서 한 층 더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가 있게 되었으며 덱스도 여러 번의 수정을 거듭해 인터페이스나 최적화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HDMI 케이블을 통해서 모니터와 연결해서 사용하는 등 연동성도 뛰어나며 키보드와 마우스 등을 연동해서 진짜 노트북처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 외에 휴대폰과 태블릿을 연동해서 휴대폰에서 온 전화나 문자를 태블릿을 통해서 받을 수가 있는 연동 기능이 지원됩니다. 또한 스피커도 이전 모델보다 한 층 더 성능이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이전모델과 마찬가지로 쿼드 스피커가 탑재가 되었고 말이죠. 그 외에 온스크린 지문인식이 적용이 되었는데 아쉽게도 초음파 방식이 아닌 광학식 지문인식이 탑재가 되었다는 점이 아쉬우며 이 온스크린 지문인식의 인식률에 대해서는 아쉽다는 평가가 있는 편이라서 아쉬운 점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어폰 잭이 갤럭시 노트10과 마찬가지로 빠진 점도 아쉬운 점으로 볼 수가 있을 것 같네요. 특히 삼성이라서 말입니다.

그리고 또한 아쉬운 점은 펜을 이용하는 컨텐츠는 아이패드 시리즈들에 비해서 밀린다는 점도 상당히 아쉽습니다. 이전부터 S펜에 꾸준히 투자를 해온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S펜을 활용할 수 있을만한 컨텐츠는 부족하다는 점이 참으로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일반적인 용도 예로 PPT에 필기를 하는 용도 그런 용도로 사용한다면 큰 단점이 안되겠지만 일러스트를 제작하시는 분들이나 미술 계열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는 솔직히 갤럭시 탭 S6는 매력적인 선택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차차 개선되겠지만 노력을 많이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스펙

확실히 고사양의 스펙

CPU : 퀄컴 스냅드래곤 855 2.8GHZ 옥타코어 프로세서

GPU : 아드레노 640

디스플레이 : 10.5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2560*1600 (287PPI)

OS: 안드로이드 OS 9.0 파이

카메라 : 1,300만화소 듀얼 후면 카메라 / 800만화소 전면 카메라

램 : 6GB / 8GB 저장공간 : 128GB / 256GB (마이크로 SD카드 최대 1TB 확장 가능)

크기 : 244.5mm*159.5mm*5.7mm 무게 : 420g

배터리 : 7,040mah 국내 구입 여부 : 가능

가격 : 799,700원 (128GB 와이파이) / 898,700원 (256GB 와이파이)

898,700원 (128GB LTE) / 999,900원 (256GB LTE)


전체적인 사양은 안드로이드 계열 태블릿 중에서는 거의 탑급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로 높은 사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앵간한 고사양 게임도 돌아갈 만한 사양에 갤럭시 노트 10등의 고사양의 스마트폰들과 비교해보아도 크게 꿀릴 것이 없는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무용으로도 적합하고 동영상 편집 등의 작업에서도 충분히 구동시킬 수 있을만한 성능을 갖추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그만큼 가격이 비싸기도 한데.. 아이패드 프로 시리즈와 비교해보면..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CPU는 스냅드래곤 855 2.8GHZ 옥타코어 프로세서가 탑재가 되었습니다. 이는 갤럭시 노트10 등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에 탑재가 되는 프로세서로 현 최상위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에 탑재가 되는 프로세서인만큼 성능은 매우 출중합니다. 게이밍을 하는데도 큰 문제가 없으며 사무 및 동영상 편집 작업에서도 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디스플레이는 10.5인치의 16:10비율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2560*1600을 사용합니다. PPI는 287PPI이며 디스플레이에 대한 평가는 이전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매우 고평가 받고 있습니다.

카메라는 1,300만화소 메인 카메라에 500만화소 초광각 카메라가 적용이 되었으며 카메라 성능은 태블릿이라는 점에서 크게 기대할 만한 부분은 아니지만 태블릿들과 비교를 해보면 확실히 괜찮은 수준의 사진을 뽑아줍니다. 전면 카메라는 800만화소로 역시 마찬가지로 성능은 썩 나쁘지 않은 편이구요.

6GB 램 + 128GB 스토리지, 8GB 램 + 256GB 스토리지 이렇게 두가지의 모델로 출시가 됩니다. 마이크로 SD카드로 최대 1TB까지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장공간에 대한 걱정은 큰 필요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512GB 모델같은 내장 메모리가 큰 모델도 출시를 해주었음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기는 합니다.


평결 및 장단점

확실히 괜찮아진 모습! 맘에 들었어

갤럭시 탭 S4의 실망스러웠던 모습이 많이 개선된 것 같아서 만족스럽습니다. 이전의 갤럭시 탭 S4는 왜 출시했나 싶은 애매한 사양과 큰 발전이 없는 모습에 소비자들에게 아쉬움을 샀는데요. 갤럭시 탭 S6로 넘어와서는 플래그쉽 태블릿이라는 칭호에 걸맞는 사양과 성능을 갤럭시 노트10과 동일하게 넣어주었다는 점에서 칭찬을 하고 싶습니다. 물론 아쉬운 점이 아직은 여럿 있기는 한데 차츰 개선되어서 더 뛰어난 제품을 선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점

1. 가벼워진 무게와 얇아진 두께

2. S펜의 부착이 가능해졌으며 제스처 및 각종 기능들이 많이 추가됨

3. 덱스 역시 한 층 더 좋아짐

4. 사양도 뛰어남

단점

1. 탈부착 방식의 S펜이 거슬릴 수도

2. 온스크린지문인식에 대한 평가가 별로 안좋은 편

3. 이어폰 잭은 어디로.. ㅠ

4. 가격이 비싸기는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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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탭 S6 : 언박싱 탭s3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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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 2019.09.24
#삼성  #갤럭시  #갤럭시탭S6  #samsung  #S펜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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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갤럭시 노트10과 함께

발표한 삼성갤럭시탭S6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번 라인은 삼성이 정말 역대급으로 잘 뽑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시계, 폰, 태블릿까지

디자인이 많이 개선되고

안정성까지 다듬었답니다.

제가 구매한 탭s6와 예전부터 사용하고 있었던

s3와 비교해서 나중에 보여드리겠습니다.

삼성갤럭시탭S6 LTE 256GB 로즈블러쉬

SM-T865NZNNKOO

사전 예약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제품 배송이 느려서

좀 늦게 받았답니다.

기다리는 동안 전전긍긍하면서

오매불망 기다렸는데

드디어 왔답니다.

이거 사용한지 이제 몇주 되어가지만

바빠서 이제야 포스팅을 올리니 양해해 주세요.

개봉박두!


이 상자를 보면 누가봐도 탭 s6라는걸 알 수 있답니다.

색상도 로즈블러쉬로 너무 부담스러운

핑크도 아니고 은은하게 빛나는 인디핑크색이랍니다.

사전예약을 해서 라미펜도 함께 받았답니다.

이건 나중에 개봉하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상자 뒷면에는

제품에 스펙이 나왔있답니다.

LTE버전 256기가

외장메모리 : 최대 1TB지원

: 8GB

CPU : 2.8GHz, 2.4GHz, 1.7 GHz

64비트 Octa Core

배터리 : 7,040mAh

디스플레이 : WQXGA(2560x1600) 슈퍼 아몰레드

카메라 메인 : 13.0MP + 5.0MP (오토포커스 o, 플레쉬x)

전면카메라 : 8.0MP

동영상 녹화 해상도 : UHD 4K(3840x2160)30fps

음향 : 쿼드 스피커 by AKG

USB3.1, 블루투스 v5.0

고속충전지원, 덱스지원,전면 지문인식, 블루투스 S펜인식

판매가 999,900원

가격이 다소 비싸군요.

그래도 이번 노트10 가격보다는 싸답니다.

(WiFi 버전 898,700원)

 

갤럭시탭s6언박싱

#겔럭시탭s6#갤럭시탭s6#탭s6#갤럭시탭s6언박싱

상자를 들춰내면 안에 본품이 딱하고

버티고 있답니다.

부직포 간이 손잡이를 잡고 조심히 들어줍니다.

백만원짜기 기계니깐 조심조심

아기다루듯이 옮겨줍니다.

본품 아래에는

악세사리들이 있는데

S펜, 돼지코, 충전선, 이어폰, 설명서

들이 들어 있습니다.

이번제품은 S펜이 제품안에 들어있지 않고

뒷면에 자석처럼 달라 붙는 형식이랍니다.

태블릿에는 이어폰은 주고 있지 않았는데

이번엔 왠일인지 함께 들어 있답니다.

다만 하얀색이라는 점이 큰 단점입니다.

USB C타입으로 되어있어서

충전과 동시에 사용하지는 못합니다

가지고 다니면서 별도의 잭 없이 사용가능합니다.

탭s6도 이어폰 잭이 없습니다...

기계를 사시면

원래 사용하던 제품의 콘센트를 계속 사용하시는 것보다

새로운 걸로 교체해 주는걸 적극 권장합니다.

아니면 보시고 사용하시던 제품 충전기와

비슷한 전압과 전류라면

그대로 사용하셔도 되는데

충전선도 보시면 오래사용하면

입구가 쪼개진다거나,

선에 피복이 벗거지거나해서

충전이 불완전하게 되면 새로산 기계에도

좋지 못한 영향을 준답니다.

이왕 새제품 다 새로운걸로 사용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

 

갤럭시탭s6구성품

#갤럭시탭s6#탭s6#갤럭시탭s6구성품

본품살펴보기


간단하게 S펜부터 잠시 보자면

전작들에 비해서

살이 아주 포동포동하게 오른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제품안에 넣으려고 얇게 만들면 그립감을 포기해야하고

그림감을 살리려면 본품에 넣지못하는

모순들이 있어서

앞으로 이 부분은 더 개선해야 할거같습니다.

일단 몇일사용해 본 바로는 그립감이 좋지만

오른으로 제품을 많이 잡아서

펜이 좀 거슬립니다.

떼는 곳은 뒷면에 있답니다.

아주 딴딴하게 붙여져 있는 접착제를 떼기 위해서는

두손을 일단 자유롭게 해 주어야한답니다.

부직포 뒤면에 보시면

그림이 하나 그려져있는데

S펜을 어디에 어떻게 놓아야 하는지 알려주는 거랍니다.

펜의 하얀부분과 태블릿에 하얀부분을 잘 맞춰서

붙여주시면 알아서 s펜이 충전이 된답니다.

입구만 벗기면 한번에 쏙하고

뺄 수 있답니다.

이때 스티커도 아니고

느낌이 좀 신기하답니다.

새제품을 뜯는 느낌이 딱 난다고 해야할까?

벗길때는 과감하게 부직포를 당겨주세요!

영롱한 로즈블로쉬 색이 보인답니다.

이번에도 재질은 기스가 잘 가지 않는

무광으로 되어있네요.

420g으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가볍답니다.

전체적으로 모서리쪽은 둥글둥글하게

다듬어져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같은 재질로 되어있어서

이질감이 들지는 않습니다.

카메라 살피기

카메라는 2개가 장착이 되어있어서

배율 조절하실때 빠릿빠릿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노트는 3개가 달렸는데

탭에는 2개의 카메라가 있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태블릿치고는 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사진은 폰으로 찍지 탭블릿은 그냥 문서 찍기용이거든요.

그래도 동영상은 4K까지 지원해서

급하실때 찍으셔도 괜찮은 품질의 영상과 사진을 건질 수 있답니다.

광각카메라를 지원하지만

실제써보니 야간때는 약간 흐립니다.

S펜 충전&보관법

뒷면 왼쪽 부에 보면 음각으로 파져있는 곳이 있는데

바로 S펜의 자리랍니다.

s펜의 펜촉부분 뒷면에보면 하얀색으로 되어있는데

본품의 하얀부분과 맞추어서

붙이면 자석처럼 딱!

하고 달라 붙어서 충전을 시작합니다.

가지고 다니실때 붙이고 다니시면 된답니다.

갤럭시 노트10플러스 펜과 비교해 보았을때

훨씬 크고 통통한걸 보실 수 있답니다.

둘다 4,096단계의 필압 인식을 가지고

있어는데 그림갑은 탭이 더 좋더라구요.

노트펜은 좀 얇은 감이 있답니다.

AKG스피커

삼성이 참 잘한 일 중에 하나가 AKG를

인수한 일이랍니다.

이번에는 4군데나 스피커가 있어서

빵빵하게 서라운드느낌이 나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위쪽 2개와 아래쪽 2개로 옆으로 들으시면

풍부한 소리가 들립니다.

버튼과 충전

제품 아래부분의 가장 중앙에는

충전섭을 꼽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USB C타입을 이용해서 충전 하실 수 있답니다.

전원부 있는 쪽 라인은 음량 조절 버튼

아래쪽에는 유심, micro SD카드 넣는 곳이 있습니다.

이번작은

한쪽에 버튼들과 유심 부분이 몰려있는게 특징이랍니다.

한쪽 옆면에는 이렇게 점 세개가 있는 부분이 있는데

나중에 키보드 커버를 이용하실때 사용될 부분이랍니다.

포고핀이라는 건데

지금은 딱히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S펜 장착시 변화

제품이 전체적으로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는걸 보실 수 있답니다.

평면에 놓고 사용할때는 무조건

펜을 제거한 다음에 사용하던지

영상볼때 살깍 각도를 주는 용도로 써야겠습니다.

충전하는것 까진 좋지만

이런 불편한 점들이 몇몇 있네요.

LAMY펜 개봉하기


상자를 열어보면

검은색 라미펜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펜촉이 2개정도 여분으로 들어있어서

나중에 많이 닳거나

더러워진다면 갈아주시면 된답니다.

s펜도 좋지만

진짜 만연필의 그립감은 어마어마하게 편하답니다.

평소에 옷에다가 클립을 끼워서 들고다니다가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검은색이라서 딱히 더러워질 일은 없겠군요.

뚜껑을 열어보면

정말 라미만연필 처럼 생겨있고

손으로 엄지와 검지로 잡았을 때 편할 수 있게

인체공학적으로 파여있답니다.

디바이스실행하기


디바이스를 키면

갤럭시탭s6가 환영해줍니다.

잠시 기다리면

인사해 준답니다.

안녕

앞으로 함께할 주인이란다.

처음에 실행이되면

가장먼저 지문과 얼굴인식기능을 이용해서

보안등록을 해줍니다.

생각보다 둘다 빠르게 인식하고

열어줘서 사용하기 편하답니다.

얼굴인식기능사용하실분들에게 꿀팁을 하나 드리자면

인식할때 태블릿을 약간 아래에 두고

내려다 보듯이 인식하면

누워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전보다 훨씬 작아진 베젤이 보이는데

아직까지는 완벽하게 없애지는 못했답니다.

화면 비율이 16:10비

영화실행하면 딱 보기좋은 사이즈랍니다.

 

갤럭시탭s6실행

#갤럭시탭s6#탭s6#갤럭시탭s6디바이스실행

펜 사용해보기


물론 꺼진 화면 메모도 잘 실행됩니다.

펜 색상은 왼쪽위에 동그라미를 눌러서

바꿔주시면 됩니다.

꺼진화면은 급할때 사용하기 딱 좋은 기능이랍니다.

노트앱에 글을 써보았는데

아주 부드럽게 잘 써진답니다.

색상조절부터 두께 조절까지 자유롭게 되면서

인식률도 빨라

실제로 펜으로 적고있다고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이거 하나면 대학교나 강의 필기 할때도 걱정이 없답니다.

필기앱 추천

기본 노트, Squid,

One note(컴터나 폰으로 계정연동해서 어디든 볼 수 있음)

갤럭시탭S6 VS S3


원래 제가 사용하고 있던 탭s3입니다.

아직도 짱짱하게 잘되고

음질도 좋고

펜도 잘 됩니다.

다만, 나온지 좀 된 모델이다보니

지금 노트나 삼성기계에서 되는

기능이 안되는게 많답니다.

저한테는 특히 스마트뷰 기능이

안되서 너무 아쉬웠던 제품입니다.

왼쪽 갤럭시탭 s6, 오른쪽 갤럭시탭s3

실제 크기부터 차이가 나는데

세로 길이는 s6가 더 길고

가로는 비슷비슷하답니다.

다만 베젤의 압박이...

예전 갤럭시 탭s3는

특히 위아래가 심각하게 베젤이 있었네요.

사용할땐 몰랐는데

이렇게 비교하고 나니 몸소 느껴진답니다.

s6는 베젤을 최소화 하려고 노력을 많이했군요.

그래서 훨씬 더 커보인답니다.

위 : 갤럭시탭 s3

아래 : 갤럭시탭 s6

두께는 거의 비슷하지만

최근에 나온 탭s6가 8.7mm로 조금 더 얇습니다.

가지고 다녀보시면 아시겠지만

세련되기도 하고

얇아진게 잡았을때 느껴진답니다.

펜은 s6와 s3 두개다 비슷하답니다.

하지만 제가 구매한 s3펜은

태블릿을 사면 주는게 아니라 따로 구매했어야 했답니다.

이제는 기본 구성에 포함되어있어서 다행이랍니다.

두 펜중에서는 s6가 길이가 조금 더 기네요.

예전에는 그냥 펜촉이 뾰족했다면

이제는 연필과 가까운 형태로 제작이 되어서

글을 쓸때도 훨씬 편안하게 써집니다.

그립감도 s6가 좀더 손에 잘 감기고

s3는 조금 더 각이진 느낌입니다.

이번에 새로운 제품을 사서 사용하면서

예전과는 많은 변화를 느꼈고 더 편리했답니다.

다음에는 영화를 한번 볼 생각입니다

얼마나 좋을지 좀 기대되네요.

기능살펴보기


전체적으로 노트10과 비슷하답니다.

1. DEX사용 : 컴퓨터를 하나 들고 다닌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껏다켰다가능)

2.S펜으로 에어액션가능 : 가속도계, 자이로스코스 센서반응

3.도형그리기지원 : 내가 그린 도형을 인식해 깔끔하게 바꿔줌

4. 손글씨 디지털글씨로 변환 : 삼성노트에서만 가능

5. S노트 투명도 조절가능

6. AR그리기

7.멀티윈도우트레이 : 사용중인 앱위에 멀티윈도우 그림선택 or 태블릿오른쪽 스와이프후 앱 끌어당기기

등 다양한 기능들이 있답니다.

이번 갤럭시 노트10과 함께

발표한 삼성갤럭시탭S6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번 라인은 삼성이 정말 역대급으로 잘 뽑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시계, 폰, 태블릿까지

디자인이 많이 개선되고

안정성까지 다듬었답니다.

제가 구매한 탭s6와 예전부터 사용하고 있었던

s3와 비교해서 나중에 보여드리겠습니다.

삼성갤럭시탭S6 LTE 256GB 로즈블러쉬

SM-T865NZNNKOO

사전 예약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제품 배송이 느려서

좀 늦게 받았답니다.

기다리는 동안 전전긍긍하면서

오매불망 기다렸는데

드디어 왔답니다.

이거 사용한지 이제 몇주 되어가지만

바빠서 이제야 포스팅을 올리니 양해해 주세요.

개봉박두!


이 상자를 보면 누가봐도 탭 s6라는걸 알 수 있답니다.

색상도 로즈블러쉬로 너무 부담스러운

핑크도 아니고 은은하게 빛나는 인디핑크색이랍니다.

사전예약을 해서 라미펜도 함께 받았답니다.

이건 나중에 개봉하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상자 뒷면에는

제품에 스펙이 나왔있답니다.

LTE버전 256기가

외장메모리 : 최대 1TB지원

: 8GB

CPU : 2.8GHz, 2.4GHz, 1.7 GHz

64비트 Octa Core

배터리 : 7,040mAh

디스플레이 : WQXGA(2560x1600) 슈퍼 아몰레드

카메라 메인 : 13.0MP + 5.0MP (오토포커스 o, 플레쉬x)

전면카메라 : 8.0MP

동영상 녹화 해상도 : UHD 4K(3840x2160)30fps

음향 : 쿼드 스피커 by AKG

USB3.1, 블루투스 v5.0

고속충전지원, 덱스지원,전면 지문인식, 블루투스 S펜인식

판매가 999,900원

가격이 다소 비싸군요.

그래도 이번 노트10 가격보다는 싸답니다.

(WiFi 버전 898,700원)

 

갤럭시탭s6언박싱

#겔럭시탭s6#갤럭시탭s6#탭s6#갤럭시탭s6언박싱

상자를 들춰내면 안에 본품이 딱하고

버티고 있답니다.

부직포 간이 손잡이를 잡고 조심히 들어줍니다.

백만원짜기 기계니깐 조심조심

아기다루듯이 옮겨줍니다.

본품 아래에는

악세사리들이 있는데

S펜, 돼지코, 충전선, 이어폰, 설명서

들이 들어 있습니다.

이번제품은 S펜이 제품안에 들어있지 않고

뒷면에 자석처럼 달라 붙는 형식이랍니다.

태블릿에는 이어폰은 주고 있지 않았는데

이번엔 왠일인지 함께 들어 있답니다.

다만 하얀색이라는 점이 큰 단점입니다.

USB C타입으로 되어있어서

충전과 동시에 사용하지는 못합니다

가지고 다니면서 별도의 잭 없이 사용가능합니다.

탭s6도 이어폰 잭이 없습니다...

기계를 사시면

원래 사용하던 제품의 콘센트를 계속 사용하시는 것보다

새로운 걸로 교체해 주는걸 적극 권장합니다.

아니면 보시고 사용하시던 제품 충전기와

비슷한 전압과 전류라면

그대로 사용하셔도 되는데

충전선도 보시면 오래사용하면

입구가 쪼개진다거나,

선에 피복이 벗거지거나해서

충전이 불완전하게 되면 새로산 기계에도

좋지 못한 영향을 준답니다.

이왕 새제품 다 새로운걸로 사용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

 

갤럭시탭s6구성품

#갤럭시탭s6#탭s6#갤럭시탭s6구성품

본품살펴보기


간단하게 S펜부터 잠시 보자면

전작들에 비해서

살이 아주 포동포동하게 오른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제품안에 넣으려고 얇게 만들면 그립감을 포기해야하고

그림감을 살리려면 본품에 넣지못하는

모순들이 있어서

앞으로 이 부분은 더 개선해야 할거같습니다.

일단 몇일사용해 본 바로는 그립감이 좋지만

오른으로 제품을 많이 잡아서

펜이 좀 거슬립니다.

떼는 곳은 뒷면에 있답니다.

아주 딴딴하게 붙여져 있는 접착제를 떼기 위해서는

두손을 일단 자유롭게 해 주어야한답니다.

부직포 뒤면에 보시면

그림이 하나 그려져있는데

S펜을 어디에 어떻게 놓아야 하는지 알려주는 거랍니다.

펜의 하얀부분과 태블릿에 하얀부분을 잘 맞춰서

붙여주시면 알아서 s펜이 충전이 된답니다.

입구만 벗기면 한번에 쏙하고

뺄 수 있답니다.

이때 스티커도 아니고

느낌이 좀 신기하답니다.

새제품을 뜯는 느낌이 딱 난다고 해야할까?

벗길때는 과감하게 부직포를 당겨주세요!

영롱한 로즈블로쉬 색이 보인답니다.

이번에도 재질은 기스가 잘 가지 않는

무광으로 되어있네요.

420g으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가볍답니다.

전체적으로 모서리쪽은 둥글둥글하게

다듬어져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같은 재질로 되어있어서

이질감이 들지는 않습니다.

카메라 살피기

카메라는 2개가 장착이 되어있어서

배율 조절하실때 빠릿빠릿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노트는 3개가 달렸는데

탭에는 2개의 카메라가 있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태블릿치고는 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사진은 폰으로 찍지 탭블릿은 그냥 문서 찍기용이거든요.

그래도 동영상은 4K까지 지원해서

급하실때 찍으셔도 괜찮은 품질의 영상과 사진을 건질 수 있답니다.

광각카메라를 지원하지만

실제써보니 야간때는 약간 흐립니다.

S펜 충전&보관법

뒷면 왼쪽 부에 보면 음각으로 파져있는 곳이 있는데

바로 S펜의 자리랍니다.

s펜의 펜촉부분 뒷면에보면 하얀색으로 되어있는데

본품의 하얀부분과 맞추어서

붙이면 자석처럼 딱!

하고 달라 붙어서 충전을 시작합니다.

가지고 다니실때 붙이고 다니시면 된답니다.

갤럭시 노트10플러스 펜과 비교해 보았을때

훨씬 크고 통통한걸 보실 수 있답니다.

둘다 4,096단계의 필압 인식을 가지고

있어는데 그림갑은 탭이 더 좋더라구요.

노트펜은 좀 얇은 감이 있답니다.

AKG스피커

삼성이 참 잘한 일 중에 하나가 AKG를

인수한 일이랍니다.

이번에는 4군데나 스피커가 있어서

빵빵하게 서라운드느낌이 나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위쪽 2개와 아래쪽 2개로 옆으로 들으시면

풍부한 소리가 들립니다.

버튼과 충전

제품 아래부분의 가장 중앙에는

충전섭을 꼽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USB C타입을 이용해서 충전 하실 수 있답니다.

전원부 있는 쪽 라인은 음량 조절 버튼

아래쪽에는 유심, micro SD카드 넣는 곳이 있습니다.

이번작은

한쪽에 버튼들과 유심 부분이 몰려있는게 특징이랍니다.

한쪽 옆면에는 이렇게 점 세개가 있는 부분이 있는데

나중에 키보드 커버를 이용하실때 사용될 부분이랍니다.

포고핀이라는 건데

지금은 딱히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S펜 장착시 변화

제품이 전체적으로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는걸 보실 수 있답니다.

평면에 놓고 사용할때는 무조건

펜을 제거한 다음에 사용하던지

영상볼때 살깍 각도를 주는 용도로 써야겠습니다.

충전하는것 까진 좋지만

이런 불편한 점들이 몇몇 있네요.

LAMY펜 개봉하기


상자를 열어보면

검은색 라미펜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펜촉이 2개정도 여분으로 들어있어서

나중에 많이 닳거나

더러워진다면 갈아주시면 된답니다.

s펜도 좋지만

진짜 만연필의 그립감은 어마어마하게 편하답니다.

평소에 옷에다가 클립을 끼워서 들고다니다가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검은색이라서 딱히 더러워질 일은 없겠군요.

뚜껑을 열어보면

정말 라미만연필 처럼 생겨있고

손으로 엄지와 검지로 잡았을 때 편할 수 있게

인체공학적으로 파여있답니다.

디바이스실행하기


디바이스를 키면

갤럭시탭s6가 환영해줍니다.

잠시 기다리면

인사해 준답니다.

안녕

앞으로 함께할 주인이란다.

처음에 실행이되면

가장먼저 지문과 얼굴인식기능을 이용해서

보안등록을 해줍니다.

생각보다 둘다 빠르게 인식하고

열어줘서 사용하기 편하답니다.

얼굴인식기능사용하실분들에게 꿀팁을 하나 드리자면

인식할때 태블릿을 약간 아래에 두고

내려다 보듯이 인식하면

누워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전보다 훨씬 작아진 베젤이 보이는데

아직까지는 완벽하게 없애지는 못했답니다.

화면 비율이 16:10비

영화실행하면 딱 보기좋은 사이즈랍니다.

 

갤럭시탭s6실행

#갤럭시탭s6#탭s6#갤럭시탭s6디바이스실행

펜 사용해보기


물론 꺼진 화면 메모도 잘 실행됩니다.

펜 색상은 왼쪽위에 동그라미를 눌러서

바꿔주시면 됩니다.

꺼진화면은 급할때 사용하기 딱 좋은 기능이랍니다.

노트앱에 글을 써보았는데

아주 부드럽게 잘 써진답니다.

색상조절부터 두께 조절까지 자유롭게 되면서

인식률도 빨라

실제로 펜으로 적고있다고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이거 하나면 대학교나 강의 필기 할때도 걱정이 없답니다.

필기앱 추천

기본 노트, Squid,

One note(컴터나 폰으로 계정연동해서 어디든 볼 수 있음)

갤럭시탭S6 VS S3


원래 제가 사용하고 있던 탭s3입니다.

아직도 짱짱하게 잘되고

음질도 좋고

펜도 잘 됩니다.

다만, 나온지 좀 된 모델이다보니

지금 노트나 삼성기계에서 되는

기능이 안되는게 많답니다.

저한테는 특히 스마트뷰 기능이

안되서 너무 아쉬웠던 제품입니다.

왼쪽 갤럭시탭 s6, 오른쪽 갤럭시탭s3

실제 크기부터 차이가 나는데

세로 길이는 s6가 더 길고

가로는 비슷비슷하답니다.

다만 베젤의 압박이...

예전 갤럭시 탭s3는

특히 위아래가 심각하게 베젤이 있었네요.

사용할땐 몰랐는데

이렇게 비교하고 나니 몸소 느껴진답니다.

s6는 베젤을 최소화 하려고 노력을 많이했군요.

그래서 훨씬 더 커보인답니다.

위 : 갤럭시탭 s3

아래 : 갤럭시탭 s6

두께는 거의 비슷하지만

최근에 나온 탭s6가 8.7mm로 조금 더 얇습니다.

가지고 다녀보시면 아시겠지만

세련되기도 하고

얇아진게 잡았을때 느껴진답니다.

펜은 s6와 s3 두개다 비슷하답니다.

하지만 제가 구매한 s3펜은

태블릿을 사면 주는게 아니라 따로 구매했어야 했답니다.

이제는 기본 구성에 포함되어있어서 다행이랍니다.

두 펜중에서는 s6가 길이가 조금 더 기네요.

예전에는 그냥 펜촉이 뾰족했다면

이제는 연필과 가까운 형태로 제작이 되어서

글을 쓸때도 훨씬 편안하게 써집니다.

그립감도 s6가 좀더 손에 잘 감기고

s3는 조금 더 각이진 느낌입니다.

이번에 새로운 제품을 사서 사용하면서

예전과는 많은 변화를 느꼈고 더 편리했답니다.

다음에는 영화를 한번 볼 생각입니다

얼마나 좋을지 좀 기대되네요.

기능살펴보기


전체적으로 노트10과 비슷하답니다.

1. DEX사용 : 컴퓨터를 하나 들고 다닌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껏다켰다가능)

2.S펜으로 에어액션가능 : 가속도계, 자이로스코스 센서반응

3.도형그리기지원 : 내가 그린 도형을 인식해 깔끔하게 바꿔줌

4. 손글씨 디지털글씨로 변환 : 삼성노트에서만 가능

5. S노트 투명도 조절가능

6. AR그리기

7.멀티윈도우트레이 : 사용중인 앱위에 멀티윈도우 그림선택 or 태블릿오른쪽 스와이프후 앱 끌어당기기

등 다양한 기능들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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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탭 S6 언박싱 & 첫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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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 2019.09.24
#삼성  #갤럭시  #갤럭시탭S6  #samsung  #S펜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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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탭 S6를 구매할 까 정말 고민을 많이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남기고자 합니다.

요즈음 다양한 방식을 통해 삼성의 새로운 프리미엄 태블릿에 대한 광고를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언박싱과 사용리뷰, 기능설명 등 너무 잘 나와있죠. IT 제품에 관심이 많은 지라 여러 번 삼성 디지털 프라자에 방문하여 조금씩 사용해보다가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이 전에 사용하던 갤럭시 탭S5e를 판매하고 구매한 갤럭시 탭S6의 언박싱 및 구매후기입니다.


갤럭시탭 S6

언박싱 & 첫 인상


갤럭시 탭 S6는 9월 30일까지 구매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혜택 중에서도 유일하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은 유튜브 프리미어 구독권과 삼성 정품케이스인 북커버와 키보드 케이스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죠.

스펙 요약

갤럭시 탭 S6는 마운틴 그레이, 클라우드 블루, 로즈 블러쉬로 출시되었습니다.

6GB/128GB 와 8GB/256GB로 출시되었죠. WiFi와 LTE모델은 약 10만원 가량의 가격 차이로 LTE가 조금 더 비싸게 출시되었습니다.

제품의 박스 외관은 갤럭시 탭S5e부터 이어져 온 외형 디자인이 프린팅 된 박스의 모습입니다.

이전 갤럭시 탭S4와 대비했을 때에 개인적으로는 좀더 저렴해보이는 디자인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 일까요?

하지만 S6의 특징을 이미지로만 충분히 설명해주는 데에 효과적인 모습입니다.

탭S6는 매우 얇고 가볍게 출시되었습니다. 같은 프리미엄 급은 아니지만 갤럭시 탭S5e의 강점이었던 무게와 얇기를 모두 갖춘 모델이면서도 프리미엄 급의 성능을 갖춘 모델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게다가 S펜까지 품었죠. 수치 상으로는 탭S6가 조금더 무게는 나가는 편입니다. 하지만 그만큼의 기능이 더 들어갔다고 생각하면 되겠죠.

구성품

S펜, 펜촉 및 펜촉 교치 툴, 유선 이어폰, 유심 툴, 충전 어덥터 및 충전 케이블입니다. 갤럭시 탭S6는 아시다 싶이 타입C를 지원합니다. 고속충전도 지원하고 말이죠. S펜의 크기는 S4대비 작아진 크기입니다. 하지만 수납에 있어서 큰 장점을 가지게 된 것은 출시예정부터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혹평을 받은 부분이죠. 우려한 부분도 많았지만, 사용에 불편할 만큼 방해되는 요소는 아니었습니다.


WHY GALAXY TAB S6?

갤럭시 탭 S6를 구매한 이유는 신 제품을 사용해보기 위해서 였습니다. 단순히 사용에 목적을 두고 진열된 제품을 사용할 때와 직접 구매하고 사용할 때의 느낌은 분명히 달랐죠. 가격은 6GB/128GB/WIFI 모델 기준으로 8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으로 쉽게 구매하기에는 가격이 있는 편입니다. 악세사리까지 하게되면 100만원을 넘는 것은 금방이죠.

128GB의 저장공간 용량을 가진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외장 SD카드 슬롯을 지원하기 때문입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의 SD카드를 장착함으로써 용량을 확장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 되죠.

탭S6의 외관은 S5e 대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똑같이 10.5인치의 화면크기를 자랑하고 16:10 비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의 주된 목적은 미디어 시청과 노트북의 영역을 넘보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16:10의 비율은 가로로 사용할 때에 더욱 만족스러움을 선사하기 때문이죠. 아이패드의 4:3 비율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넓은 와이드 화면의 시원한 비율은 기대감 마저 듭니다.

미디어 시청 이외에 PDF 및 필기를 할 때의 화면 비율은 4:3이 최적화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인터넷 서핑 시에도 보여지는 컨텐츠의 양도 다르고 여러므로 비율에 의한 장단점은 각각 다릅니다.

이번에 구매한 갤럭시 탭S6을 구매하면서 16:10의 화면으로 미디어 시청을 주로할 것 같다는 선 사용목적을 그대로 반영하여 구매를 선택한 이유도 있었습니다.

또한 갤럭시탭 S6, 즉 프리미엄 태블릿의 가장 큰 장점은 S펜의 탑재입니다.

S펜의 기본 구성으로 프리미엄 태블릿 총 구매가격이 경쟁사 대비 많이 낮은 편입니다.

S펜의 다양한 기능은 정말 다양하고 편의성을 많이 강조해서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제품에서의 S펜은 태블릿 간의 연결을 하여 다양한 액션을 취할 수 있게 됨으로써 말이죠. S펜을 태블릿 후면에 장착할 때에 조금 신경써야하는 부분은 있지만, 확실히 후면부에 넣고 정품 북커버를 사용한다면 펜의 분실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영상 편집 APP

영상 편집을 시작하려고 태블릿에서 지원하는 어플리케이션을 많이 비교해보고 찾아봤습니다.

아이패드에서의 가장 인기가 많은 어플리케이션은 루마퓨전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는 이에 대응할만한 소프트웨어가 부족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죠. 그러다 발견했던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은 'VLLO'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세로모드만 지원하지만 다소 저렴한 가격에 많은 기능들을 상업적 이용도 가능하도록 지원하죠.

매력적인 기능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서 동영상 편집을 했었는 데, 세로모드의 답답함은 계속 생겼습니다.

그래도 새로 알게 된 '프리미어 러쉬'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습니다.

동영상 편집에서 아이패드의 루마퓨전보다는 기능이나 편의성은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하지만, 가로모드 지원을 하고 다양한 기능 제공에 차기 동영상 편집프로그램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동영상 편집 부분에서도 좋은 성능을 가지는 탭S6.

프로세서도 최신 AP탑재로 노트10 보다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고 하니 그 만족감은 기대해볼만 합니다.


동영상 시청, Dolby Atmos 추천

최근 왓챠 플레이를 통해서 미드를 보고 있습니다. 게다가 유튜브도 자주 보는 데 특히나 미드에서 웅장한 스케일을 담아내는 사운드감이 최고입니다.

이 전작에서 느낄 수 없는 쿼드스피커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죠. 미드에서 빗 소리라도 나온다면 그 공간감을 채워주어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듯한 느낌마저 듭니다. 처음 Dolby Atmos를 갤럭시S10e로 경험했었는 데, 그 때보다 웅장함이 더해져서 몰입감이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게임도 마찬가지죠. 게임에서도 사운드가 빠질 수 없고 기존에 하던 게임들이 고사양을 요구하는 게임들이 아니다보니 게임의 플레이 자체가 얼마나 쾌적해졌는 지 확인해보진 못했지만, 정말 뭐하나 빠질 것 없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어느 영상에서 봤듯이 게임을 잘하려면 장비빨이라는 말도 들었죠. 100% 공감은 아니지만 장비도 어느정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초보에게는 말이죠~


태블릿의 다양한 기능들, 그 이상의 경험

스마트폰이 있고 노트북이 있으면 태블릿을 사용할까에 대한 고민은 누구나 합니다.

단순히 태블릿을 대체의 수단으로만 여기면 그렇죠. 화면을 크게 보고 싶어서 스마트폰에서 태블릿을 선택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 역시도 처음엔 그랬죠. 하지만 태블릿은 태블릿만한 사이즈의 제한으로부터의 스마트폰 보다 다르고 그 만족감을 전달해주는 영역 또한 범위가 훨씬 넓습니다.

그 때문에 노트북도 태블릿화 역행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앞으로 태블릿을 사용하면서 얼마나 더 만족감을 느낄 지, 첫 구매를 망설였던 것과 달리 너무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구매를 하기 전 아이패드 프로 3세대와 많은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성능, app, 가격 등 많은 부분을 고려했죠. 하지만 이번의 선택이 단순 신제품 사용에 의미를 둔 것이 아니라 분명히 빠져들만한 매력이 있는 태블릿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더 사용해보면서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추후 사용기 리뷰를 올리겠습니다.

S펜을 단순히 글을 적는 용도 이외에도 에어커맨드로써 영상의 리모컨 역할을 한다는 발상과 적용도 정말 신박했습니다.

역시 삼성이 태블릿 시장에서 확실히 추구하고 기술적인 선도하는 것이 눈에 보인다는 느낌이었습니다.

▼ 갤럭시 탭S6의 가장 말이 많았던 S펜의 후면 부착 및 측면 부착 영상입니다.

전혀 불편하지 않지만 케이스 없이 들고 다니기에는 불안한 요소는 분명해보입니다.

꼭 북커버 케이스 또는 키보드 케이스를 구매하셔서 사용하시길 권장해드립니다.

 

 

삼성 갤럭시 탭 S6를 구매할 까 정말 고민을 많이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남기고자 합니다.

요즈음 다양한 방식을 통해 삼성의 새로운 프리미엄 태블릿에 대한 광고를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언박싱과 사용리뷰, 기능설명 등 너무 잘 나와있죠. IT 제품에 관심이 많은 지라 여러 번 삼성 디지털 프라자에 방문하여 조금씩 사용해보다가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이 전에 사용하던 갤럭시 탭S5e를 판매하고 구매한 갤럭시 탭S6의 언박싱 및 구매후기입니다.


갤럭시탭 S6

언박싱 & 첫 인상


갤럭시 탭 S6는 9월 30일까지 구매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혜택 중에서도 유일하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은 유튜브 프리미어 구독권과 삼성 정품케이스인 북커버와 키보드 케이스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죠.

스펙 요약

갤럭시 탭 S6는 마운틴 그레이, 클라우드 블루, 로즈 블러쉬로 출시되었습니다.

6GB/128GB 와 8GB/256GB로 출시되었죠. WiFi와 LTE모델은 약 10만원 가량의 가격 차이로 LTE가 조금 더 비싸게 출시되었습니다.

제품의 박스 외관은 갤럭시 탭S5e부터 이어져 온 외형 디자인이 프린팅 된 박스의 모습입니다.

이전 갤럭시 탭S4와 대비했을 때에 개인적으로는 좀더 저렴해보이는 디자인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 일까요?

하지만 S6의 특징을 이미지로만 충분히 설명해주는 데에 효과적인 모습입니다.

탭S6는 매우 얇고 가볍게 출시되었습니다. 같은 프리미엄 급은 아니지만 갤럭시 탭S5e의 강점이었던 무게와 얇기를 모두 갖춘 모델이면서도 프리미엄 급의 성능을 갖춘 모델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게다가 S펜까지 품었죠. 수치 상으로는 탭S6가 조금더 무게는 나가는 편입니다. 하지만 그만큼의 기능이 더 들어갔다고 생각하면 되겠죠.

구성품

S펜, 펜촉 및 펜촉 교치 툴, 유선 이어폰, 유심 툴, 충전 어덥터 및 충전 케이블입니다. 갤럭시 탭S6는 아시다 싶이 타입C를 지원합니다. 고속충전도 지원하고 말이죠. S펜의 크기는 S4대비 작아진 크기입니다. 하지만 수납에 있어서 큰 장점을 가지게 된 것은 출시예정부터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혹평을 받은 부분이죠. 우려한 부분도 많았지만, 사용에 불편할 만큼 방해되는 요소는 아니었습니다.


WHY GALAXY TAB S6?

갤럭시 탭 S6를 구매한 이유는 신 제품을 사용해보기 위해서 였습니다. 단순히 사용에 목적을 두고 진열된 제품을 사용할 때와 직접 구매하고 사용할 때의 느낌은 분명히 달랐죠. 가격은 6GB/128GB/WIFI 모델 기준으로 8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으로 쉽게 구매하기에는 가격이 있는 편입니다. 악세사리까지 하게되면 100만원을 넘는 것은 금방이죠.

128GB의 저장공간 용량을 가진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외장 SD카드 슬롯을 지원하기 때문입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의 SD카드를 장착함으로써 용량을 확장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 되죠.

탭S6의 외관은 S5e 대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똑같이 10.5인치의 화면크기를 자랑하고 16:10 비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의 주된 목적은 미디어 시청과 노트북의 영역을 넘보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16:10의 비율은 가로로 사용할 때에 더욱 만족스러움을 선사하기 때문이죠. 아이패드의 4:3 비율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넓은 와이드 화면의 시원한 비율은 기대감 마저 듭니다.

미디어 시청 이외에 PDF 및 필기를 할 때의 화면 비율은 4:3이 최적화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인터넷 서핑 시에도 보여지는 컨텐츠의 양도 다르고 여러므로 비율에 의한 장단점은 각각 다릅니다.

이번에 구매한 갤럭시 탭S6을 구매하면서 16:10의 화면으로 미디어 시청을 주로할 것 같다는 선 사용목적을 그대로 반영하여 구매를 선택한 이유도 있었습니다.

또한 갤럭시탭 S6, 즉 프리미엄 태블릿의 가장 큰 장점은 S펜의 탑재입니다.

S펜의 기본 구성으로 프리미엄 태블릿 총 구매가격이 경쟁사 대비 많이 낮은 편입니다.

S펜의 다양한 기능은 정말 다양하고 편의성을 많이 강조해서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제품에서의 S펜은 태블릿 간의 연결을 하여 다양한 액션을 취할 수 있게 됨으로써 말이죠. S펜을 태블릿 후면에 장착할 때에 조금 신경써야하는 부분은 있지만, 확실히 후면부에 넣고 정품 북커버를 사용한다면 펜의 분실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영상 편집 APP

영상 편집을 시작하려고 태블릿에서 지원하는 어플리케이션을 많이 비교해보고 찾아봤습니다.

아이패드에서의 가장 인기가 많은 어플리케이션은 루마퓨전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는 이에 대응할만한 소프트웨어가 부족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죠. 그러다 발견했던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은 'VLLO'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세로모드만 지원하지만 다소 저렴한 가격에 많은 기능들을 상업적 이용도 가능하도록 지원하죠.

매력적인 기능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서 동영상 편집을 했었는 데, 세로모드의 답답함은 계속 생겼습니다.

그래도 새로 알게 된 '프리미어 러쉬'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습니다.

동영상 편집에서 아이패드의 루마퓨전보다는 기능이나 편의성은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하지만, 가로모드 지원을 하고 다양한 기능 제공에 차기 동영상 편집프로그램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동영상 편집 부분에서도 좋은 성능을 가지는 탭S6.

프로세서도 최신 AP탑재로 노트10 보다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고 하니 그 만족감은 기대해볼만 합니다.


동영상 시청, Dolby Atmos 추천

최근 왓챠 플레이를 통해서 미드를 보고 있습니다. 게다가 유튜브도 자주 보는 데 특히나 미드에서 웅장한 스케일을 담아내는 사운드감이 최고입니다.

이 전작에서 느낄 수 없는 쿼드스피커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죠. 미드에서 빗 소리라도 나온다면 그 공간감을 채워주어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듯한 느낌마저 듭니다. 처음 Dolby Atmos를 갤럭시S10e로 경험했었는 데, 그 때보다 웅장함이 더해져서 몰입감이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게임도 마찬가지죠. 게임에서도 사운드가 빠질 수 없고 기존에 하던 게임들이 고사양을 요구하는 게임들이 아니다보니 게임의 플레이 자체가 얼마나 쾌적해졌는 지 확인해보진 못했지만, 정말 뭐하나 빠질 것 없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어느 영상에서 봤듯이 게임을 잘하려면 장비빨이라는 말도 들었죠. 100% 공감은 아니지만 장비도 어느정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초보에게는 말이죠~


태블릿의 다양한 기능들, 그 이상의 경험

스마트폰이 있고 노트북이 있으면 태블릿을 사용할까에 대한 고민은 누구나 합니다.

단순히 태블릿을 대체의 수단으로만 여기면 그렇죠. 화면을 크게 보고 싶어서 스마트폰에서 태블릿을 선택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 역시도 처음엔 그랬죠. 하지만 태블릿은 태블릿만한 사이즈의 제한으로부터의 스마트폰 보다 다르고 그 만족감을 전달해주는 영역 또한 범위가 훨씬 넓습니다.

그 때문에 노트북도 태블릿화 역행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앞으로 태블릿을 사용하면서 얼마나 더 만족감을 느낄 지, 첫 구매를 망설였던 것과 달리 너무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구매를 하기 전 아이패드 프로 3세대와 많은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성능, app, 가격 등 많은 부분을 고려했죠. 하지만 이번의 선택이 단순 신제품 사용에 의미를 둔 것이 아니라 분명히 빠져들만한 매력이 있는 태블릿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더 사용해보면서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추후 사용기 리뷰를 올리겠습니다.

S펜을 단순히 글을 적는 용도 이외에도 에어커맨드로써 영상의 리모컨 역할을 한다는 발상과 적용도 정말 신박했습니다.

역시 삼성이 태블릿 시장에서 확실히 추구하고 기술적인 선도하는 것이 눈에 보인다는 느낌이었습니다.

▼ 갤럭시 탭S6의 가장 말이 많았던 S펜의 후면 부착 및 측면 부착 영상입니다.

전혀 불편하지 않지만 케이스 없이 들고 다니기에는 불안한 요소는 분명해보입니다.

꼭 북커버 케이스 또는 키보드 케이스를 구매하셔서 사용하시길 권장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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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탭 S6 간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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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 2019.09.24
#samsung  #galaxy  #삼성  #갤럭시탭S6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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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작성한 갤럭시 탭 S6 둘러보기에 이어서, 좀 더 자세하게 제품을 탐구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중간 중간, 탭 S5e와 차이점을 찾아보는 시간도 가져봤습니다.

탭 S5e와 탭 S6는 사양 차이가 꽤 나는 편이며 이 점은 당연하겠지만 참고 하고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1. 디자인

탭 S6와 탭 S5e의 디자인은 서로 패밀리 룩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까이서 보면 플래그쉽과 플래그쉽이 아닌 제품의 차이점을 찾아보실 수가 있습니다.

우선 디스플레이 주위의 마감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갤럭시 탭 S5e가 안그래도 곤혹을 치루었던 부분인데요, 탭 S5e 같은 경우 메탈 프레임과 유리 사이에 플라스틱으로 추정되는 구조체가 하나 더 껴있습니다. 이 구조체 때문에 프레임에 일부 사출 부분(마이크나 USB 포트)마다 움푹 패인 부분이 있어 한때 유저분들이 마감 이슈를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탭 S6 같은 경우 메탈 프레임과 유리가 깔끔하게 연결되어있어서 탭 S5e와 같은 마감 불량 요소는 크게 찾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탭 S6는 S5e와 다르게 후면에 안테나가 1개씩 추가로 구성된 형태로 배치가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LTE나 WIFI나 사용할 때 크게 불편함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탭 S5e도 LTE 사용 시에는 큰 문제는 없긴 한데, WIFI에서 5GHz 감도가 잡는 위치에 따라 낮아질 수가 있다는 점이 제기되었고 실제로 그런 편입니다. 안테나 성능도 생각보다 엄청 좋진 않구요. 탭 S6는 상위모델 답게 좋았습니다.

카메라 부분의 디자인도 차이가 있는데요, 탭 S6의 경우 본체 두께가 살짝 더 두껍고 렌즈 구성이 깔끔하게 되어있는 반면 S5e는 본체 두께가 더 얇고 카메라 부위의 중앙정렬이 마감이 미흡해서 아쉬움을 남깁니다.

그 외에 찾을 수 있는 부분은 스피커 홀이 탭 S6 쪽이 좀 더 크다는 점 정도 말고는 차이점을 더 찾긴 어려웠습니다.

아무래도 더 좋은 마감의 제품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탭 S6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약간 아쉬워도 상관 없으시다면 S5e로 가셔도 되긴 합니다.

2.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는 서로 똑같은 사이즈에 똑같은 해상도를 갖추고 있긴한데, 지원되는 기능이나 세팅이 달랐습니다.

좌 : 탭 S6 / 우 : 탭 S5e

우선 화면 모드로 들어가시면 차이를 바로 알아보실 수가 있습니다.

갤럭시 탭 S6는 Super AMOLED 브랜딩 디스플레이임에도 불구하고, Dynamic AMOLED에서 첫선을 보인 '자연스러운 화면' 모드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덕분에 오토 컬러 매니지먼트도 사용이 가능하여, 지원되는 앱별로 최적화된 색상을 감상하실 수가 있습니다.

Mystery Box의 The World in HDR in 4K

둘러보기에도 올렸었지만, 추가로 삼성 태블릿 최초의 HDR10+ 인증도 되어있어서 유튜브 뿐 아니라 사용이 가능한 앱에서는 HDR로 영상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HDR과 자연스러운 화면, 이런 추가 세팅 덕분인지 탭 S5e와 비교해서 유심히 보다보면 탭 S6 쪽의 화면이 더 좋은 만족감을 선사한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계조 및 암부 표현이 자세하게 보면 탭 S6 쪽이 더 좋은 편입니다.)

3. 카메라

사실 제일 얕봤던 부분이긴 한데, 생각보다 카메라가 괜찮습니다...;;

좌 : 탭 S6 / 우 : 탭 S5e

갤럭시 탭 S6가 사용하는 카메라의 센서는 전면 카메라 및 후면 메인 카메라의 경우 S5e와 똑같은 스펙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다만 뭔진 모르겠지만 S5e는 센서 뒤에 SX가 붙네요) 탭 S6에서만 추가로 제공하는 5MP의 초광각 카메라는 아마 갤럭시 A 시리즈에서 보실 수 있는 그 센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카메라 센서 스펙은 탭 S4나 탭 S3 시절 대비 하향이 되었습니다. 센서의 인치 수가 작아지고 전 후면 카메라의 조리개값도 변경되기도 했죠. (센서 사이즈 1/3.06인치 -> 1/3.4인치 , 조리개 F1.9 -> F2.0)

하드웨어 스펙은 그런데, 탭 S6의 카메라는 소프트웨어의 힘이 잘 발휘되는 케이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첫번째로는 장면 최적화 기능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탭 S6 같은 경우 스냅드래곤 855가 들어있기도 하다보니 AIE를 최대로 활용하는 모습인데, 장면 인식이 제가 사용하는 S10 정도로 무난하게 인식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탭 S5e와 다르게 장면 인식하는 범위도 더 넓은 느낌입니다.

두번째로는 HDR입니다. 탭 S6 쪽 HDR이 좀 더 자연스럽고 잘 적용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탭 S5e HDR과 비교하기에는 좀 민망하게 탭 S6의 성능이 유의미하게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결과물입니다. 사실상 같은 스펙의 센서를 썼는데도 불구하고 후처리나 앞서 언급해드린 장면 최적화, HDR의 차이 덕분에 탭 S6의 결과물이 S5e 보다는 유의미하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예시 사진도 잠깐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좌 : 탭 S6 / 우 : 탭 S5e

구도가 완벽하게 맞진 않았지만, 강남에서 주간 촬영을 진행한 사진입니다.

좌측 탭 S6의 사진이 더 생동감이 있고, DR도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노이즈도 조금 더 잘 처리가 되는 점도 들 수 있겠습니다.

좌 : 탭 S6 / 우 : 탭 S5e

용산역 버스 정류장입니다.

최대한 같은 구도에서 찍어봤습니다. 좌측 탭 S6 쪽의 색이나 DR 더 나은 모습입니다.

확대해서 보실 경우, 탭 S6 쪽의 결과물이 좀 더 선명하게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탭 S6는 특별하게도 추후 S10에서 패치로 추가된 야간 모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들 수가 있습니다.

위 사진은 노원역 근처에서 야간 모드를 사용하여 촬영한 결과물입니다. 사용시 장노출을 소프트웨어로 처리해줘서 좀 더 깔끔한 사진을 얻을 수 있게 도와주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긴 있는 편입니다.

어찌보면 당연한거긴 하지만, 5MP의 초광각 카메라는 성능이 처참합니다.

제가 보기엔 업로드 용으로 쓰기에도 좀 민망한 수준인 듯.. 싶습니다.

좌 : 탭 S6 / 우 : 탭 S5e

카메라의 전반적인 인터페이스 구성입니다.

탭 S6 쪽의 카메라 기능이 더 많습니다. (노트10 신기능인 AR 두들도 가능합니다!)

아쉽게도 프로 모드의 경우 갤럭시 플래그쉽 스마트폰 수준의 기능은 당연히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탭 S6의 카메라 설정 메뉴입니다.

탭 S5e에는 없는 촬영 구도 가이드도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사소하지만 QR 코드 스캔 기능이랑 워터마크도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네요.

카메라는 의외로 체급차를 잘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탭 S5e 같은 경우 실내에서 카메라를 사용시 화이트밸런스가 무너지고 복구되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탭 S6는 나름 본가 플래그쉽 라인업이라 그런지 화이트밸런스가 무너지는 증상은 보기가 어려웠습니다. 태블릿 카메라는 보통 달려있는 것으로 만족하는 수준이 대부분이지만, 갤럭시 탭 S6의 카메라는 급하게 혹은 태블릿에서 편집하는 용도로 사용하기엔 꽤 괜찮은 성능을 낼 수 있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4. 퍼포먼스

갤럭시 탭 S6의 성능은 정말 호화스럽습니다. 삼성이 태블릿 성능에 이정도로 신경을 쓴 적이 있나 싶을 정도네요.

긱벤치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탭 S6는 스냅드래곤 855, 탭 S5e는 스냅드래곤 670입니다.

스냅드래곤 855는 싱글 3500점 근처, 멀티 10500-10700점까지 나오고..(램 때문에 점수가 살짝 낮습니다.)

스냅드래곤 670은 싱글 1700점 근처, 멀티는 5600-5700점까지 나옵니다.

싱글은 거의 2배 차이, 멀티도 거의 2배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스냅드래곤 845를 탑재했다면 또 얘기가 다를 수도 있었겠지만, 갤럭시 탭 S6의 스냅드래곤 855 채용은 확실하게 좋은 선택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내장메모리 퍼포먼스도 잠깐 보고 가겠습니다.

이번 갤럭시 탭 S6는 UFS 3.0을 탑재하고 있고, 파일 시스템은 플래시 스토리지 친화적인 F2F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과물은 보시다시피, S5e eMMC 5.1을 압살하는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탭 S5e가 못해도 UFS 2.1까지는 사용해볼 수 있을 법 했을텐데, 아무래도 마진의 문제가 있다보니 너무 어려웠었나 봅니다. 어쨌든, 탭 S6의 내장메모리는 매우 성능이 좋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제 현재 폰인 S10보다 좋네요;

WIFI 쪽은 당연 탭 S6 쪽이 더 성능이 좋았습니다. 탭 S5e는 1x1 AC, 탭 S6는 2x2 AC라서 하드웨어적인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탭 S6 쪽은 안테나도 좀 더 고성능이 달려있는지 S5e와 다르게 와이파이 신호가 크게 널뛰기 하는 모습을 보기 어려웠습니다.

스냅드래곤 855의 성능이 궁금해서 추가 벤치마크도 테스트 해봤습니다.

좌측은 3D Mark 슬링 샷 익스트림, 우측은 안투투입니다.

갤럭시 탭 S6의 퍼포먼스는 삼성 태블릿 역대 최고라고 봐도 될 정도로 성능에 칼을 갈고 나온 제품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진작에 이랬어야 했는데, 탭 S3 부터 제대로 시작된 1세대 전 프로세서 탑재 전략을 이제서라도 포기한 것을 보면 다행인 듯 합니다.

5. 게임

갤럭시 탭 S6는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한 만큼, 현재 안드로이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모바일 게임을 즐기지 않는 유저이다보니, 그나마 레이싱 게임인 아스팔트 9 정도만 영상으로 준비해봤습니다.

게임 영상을 보기 전에 이 부분부터 먼저 보고 넘어가겠습니다.

갤럭시 탭 S6 뿐 아니라 노트10에서도 보실 수 있는데, One UI 1.5부터는 게임 툴즈의 이름이 '게임 부스터'로 변경이 되면서 추가로 게임에 도움 되도록 온도 및 메모리 모니터링 기능이나 사용 시간 기능이 추가되게 됩니다. 사용 패턴도 학습해서 게임을 쾌적하게 돌릴 수 있도록 최적화해주는 것도 있습니다.

그 외에 기능들은 게임 툴즈에서 보실 수 있던 것 그대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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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센스
  • Video Statistic
  • Version 4.15.6 (HLS)
  • Build Date (2019/9/3)
  • NAVER Corp.
 
 
 
 

 
 
 
 
 
 
 

도움말

 

 

아스팔트 9 플레이 영상입니다.

갤럭시 탭 S6 아스팔트 9 플레이 영상

#아스팔트 9#갤럭시 탭#레이싱게임#게임로프트#삼성#S6#태블릿

아스팔트 9은 탭 S6에서 60프레임으로 돌아가고 그래픽이나 각종 특수 효과도 최대 옵션으로 잘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덤으로 큰 화면에 좋은 스피커로 더 재밌게 즐길 수도 있었습니다.

탭 S5e의 경우 영상을 담진 않았지만 당연 큰 성능차 때문에 30프레임으로 고정되며, 안티앨리어싱도 미적용에 특수효과가 느슨하게 적용되는 편입니다.

탭 S6에서 아스팔트 9 외에 테스트 해본 것은 배틀그라운드와 포트나이트였습니다.(영상은 없습니다.) HDR에 극한 옵션으로 60프레임이 꽤나 부드럽게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모바일 배틀그라운드를 많이 즐기시는 분이라면 탭 S6 정도면 충분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포트나이트 또한 60프레임 모드가 가능했으며, 프레임은 크게 드랍되지 않는 편이었고 무난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 탭 S6는 퍼포먼스와 마찬가지로 삼성 태블릿 최초로 게임도 할만한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저에게 크게 의미가 있는 부분은 아니였습니다.

6. 소프트웨어

좌 : 탭 S6 / 우 : 탭 S5e

갤럭시 탭 S6는 현재 안드로이드 최신 OS 9.0 파이를 탑재하고 있고, 올해 초에 선보인 삼성의 새로운 UI/UX 코드인 One UI가 들어있습니다. One UI의 버전은 S5e와 다르게 1.5가 탑재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탭 S6는 탭 S5e처럼 빅스비 호출을 하려면 측면에 있는 전원 버튼을 활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전원버튼에 빅스비 할당 말고도 카메라를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기능도 같이 들어있습니다.

S펜의 경우 노트10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 대부분이 그대로 들어있습니다.

현재 많은 개발자 분들이 펜 관련 SDK를 많이 사용하진 않았나봅니다.

삼성의 기본 앱은 대부분 지원되는 편이며, 근데 일부 앱의 경우 제스처는 없고 버튼만 지원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제스처 기능 구동시 S펜의 펜촉을 하늘을 향해 놓은 뒤 컨트롤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펜을 그냥 들고 있다가 제스처가 왜 안되지 하고 있었는데, 요령이 나중에 생기네요.

우측에 보이시는 화면은 멀티윈도우 트레이입니다. 4월 출시가 불발되고 9월 출시로 밀린 갤럭시 폴드에서 볼 수 있던 그 기능인데, 실제로 그 기능이 맞습니다.

One UI 1.5부터 아마 플래그쉽 제품에만 해당되겠지만 화면 녹화 기능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순 태블릿을 사용하다가 혹은 게임을 하시다가 화면 녹화를 진행할 수 있게 된 점은 좋은 요소인 것 같습니다.

화면 제스처 기능의 경우 S펜을 사용할 때 제스처 기능을 비활성화 하는 기능이 생겼는데, 그림 그릴 때 도움이 되는 옵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노티피케이션 센터는 SmartThings가 이제 안보이고 미디어 및 디바이스라는 탭이 새로 생겼습니다.

저 부분은 제대로 사용해보질 않아서 사용 소감을 적기엔 좀 애매할 것 같습니다.

태블릿 덱스 모드는 S5e에서 보던 것과 크게 차이는 없었으며, 성능 덕분이겠지만 대체적으로 좀 더 재빠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S펜을 사용할 때 볼 수 있는 에어 커맨드 메뉴입니다. 기존에 부채꼴이 펼쳐지는 모양이 아닌 전체화면을 덮는 형태로 실행이 됩니다. S펜이 블루투스도 지원되고 배터리도 들어있는 만큼 연결 상태나 배터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저 배터리 아이콘을 터치해서 도움말에 들어갈 경우 에어액션에 관련된 튜토리얼을 확인하실 수도 있습니다.

S펜 배터리가 있는 아이콘은 에어 액션 지원이 되는 앱일 경우 버튼이나 제스처 동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 차원에서 설치해본 굿락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태블릿 제품군 답게 지원 되는 앱이 적은 모습입니다.

다만 탭 S5e에 보이던 루틴 기능은 탭 S6에 설치가 불가능한데, 그 이유는 탭 S6가 빅스비 루틴을 지원합니다.

잠금화면의 경우 가로모드에서 시계의 위치가 One UI 1.5는 좀 더 위쪽에 위치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홈 화면의 경우 위쪽 디스플레이 부분에서 찍었던 사진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데, 하단 독이 너무 아래에 쏠려있던 문제가 One UI 1.5.에서는 수정되었습니다.

탭 S6의 소프트웨어 구성은 One UI 1.5로 올라가게 되면서 소소한 기능 추가나 버그 픽스와 최적화 개선이 주를 이룬 듯 한 모습입니다. S펜 관련 소프트웨어는 노트10 기능을 대부분 탑재하면서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7. 기타

갤럭시 탭 S6는 생각보다 빠르게 온 스크린 지문인식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당연 초음파는 아니고 광학식입니다.

인식 속도나 인식률은 별 탈 없이 무난한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꺼진 화면에서 지문을 찍어 잠금을 해제할 수 없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추후 개선이 될진 모르겠네요.

광학식 지문인식기는 햇빛 아래에서 센서의 모양이 잘 안보인다고 하는데, 확실히 대충 보면 잘 안보이는 편입니다.

(유심히 보면 동그란 형태의 인식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능은 소프트웨어 쪽에서 같이 적어드렸지만, S 펜 자체의 필기감이나 느낌은 제 예전 탭 S3 사용 경험을 기억해내자면 탭 S6 쪽이 확실히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뭐 당연한걸까요)

탭 S3에 있었던 북커버 사용시 S펜 오작동 문제는 당연하겠지만 없고, 반응속도도 만족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그 외에 부분인데, 사진을 촬영하지 못해서 글로 적겠습니다.

탭 S5e에 있는 아날로그 3.5파이 젠더는 탭 S6에서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DAC가 내장된 젠더를 사용해야하는데, 삼성에서 공식 판매중인 제품 기준으로는 정가 14000원 정도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스피커는 탭 S6와 탭 S5e 둘 다 훌륭해서 어느 제품의 우열을 가리기는 어려웠습니다.

진동모터도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텐데요, 탭 S6는 탭 S5e LTE 모델에서 보셨던 동일한 럼블 모터가 탑재됩니다.

햅틱 모터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대신 탭 S6는 S5e와 다르게 WiFi 모델에도 모터가 탑재됩니다.

8. 마무리

여러가지 삼성 태블릿을 사용해봤지만, 갤럭시 탭 S6는 처음으로 삼성이 태블릿에 힘을 주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괜찮은 완성도를 갖고 나온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9년 현재 안드로이드에서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855, HDR10+에 오토 컬러매니지먼트도 지원되는 디스플레이, 노트10 기능을 전부 갖고 있는 S펜, 생각보다 괜찮은 카메라...

물론 아쉬운 부분도 존재합니다. 박스 패키징 쪽인데, 오늘 유출이 되었습니다만 타입 C 이어폰이 IG955를 주진 않더군요, S5e 처럼 젠더를 주는게 맞지 않았나 싶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태블릿의 포장 구성도 같이 공개되다보니 구성이 S5e랑 별 차이가 없어서 이게 100만원에 육박하는 제품의 패키징인가 싶을 정도이기도 합니다.

디스플레이 패널도 중간에는 4:3 비율을 사용하느라 잠깐 볼 수 없었지만 탭 S6나 S5e나 계보상으로는 1세대 제품으로 볼 수 있는 탭 S 10.5 제품의 형태가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소자나 마이너 개선은 이루어지고 있겠죠), 그래서 태블릿 화면의 대부분 라운딩 처리는 소프트웨어로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깔끔하게 컷아웃이 들어가는 제품을 만들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에도 갤럭시 탭 S6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유저분들이 원하는, 삼성 태블릿에 있어야 하는 대부분 요소들이 잘 들어있는, '밸런스가 잘 갖춰진'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제가 탭 S5e를 구매하지 않았다면 탭 S6를 당연히 선택했겠지만, 저는 내년을 기약해야 할 것 같네요. :)

게시글 작성에 도움을 준 갤럭시 탭 S6는 현재 다시 삼성에 반납했습니다. 탭 S6 관련해서 궁금한 것이 있으신 분들은 갤럭시 투 고 서비스를 참고하셔서 제품 대여 후 체험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추천하는 대여기간은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대여 하셔서 주말을 끼고 사용하는걸 권장드립니다. 저는 월화수 평일을 껴고 빌렸더니 일이 바빠서 태블릿을 제대로 써보질 못했네요;; 탭 S6 체험기 게시글은 이게 끝일 듯 하고, 탭 S5e 리뷰로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저번에 작성한 갤럭시 탭 S6 둘러보기에 이어서, 좀 더 자세하게 제품을 탐구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중간 중간, 탭 S5e와 차이점을 찾아보는 시간도 가져봤습니다.

탭 S5e와 탭 S6는 사양 차이가 꽤 나는 편이며 이 점은 당연하겠지만 참고 하고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1. 디자인

탭 S6와 탭 S5e의 디자인은 서로 패밀리 룩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까이서 보면 플래그쉽과 플래그쉽이 아닌 제품의 차이점을 찾아보실 수가 있습니다.

우선 디스플레이 주위의 마감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갤럭시 탭 S5e가 안그래도 곤혹을 치루었던 부분인데요, 탭 S5e 같은 경우 메탈 프레임과 유리 사이에 플라스틱으로 추정되는 구조체가 하나 더 껴있습니다. 이 구조체 때문에 프레임에 일부 사출 부분(마이크나 USB 포트)마다 움푹 패인 부분이 있어 한때 유저분들이 마감 이슈를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탭 S6 같은 경우 메탈 프레임과 유리가 깔끔하게 연결되어있어서 탭 S5e와 같은 마감 불량 요소는 크게 찾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탭 S6는 S5e와 다르게 후면에 안테나가 1개씩 추가로 구성된 형태로 배치가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LTE나 WIFI나 사용할 때 크게 불편함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탭 S5e도 LTE 사용 시에는 큰 문제는 없긴 한데, WIFI에서 5GHz 감도가 잡는 위치에 따라 낮아질 수가 있다는 점이 제기되었고 실제로 그런 편입니다. 안테나 성능도 생각보다 엄청 좋진 않구요. 탭 S6는 상위모델 답게 좋았습니다.

카메라 부분의 디자인도 차이가 있는데요, 탭 S6의 경우 본체 두께가 살짝 더 두껍고 렌즈 구성이 깔끔하게 되어있는 반면 S5e는 본체 두께가 더 얇고 카메라 부위의 중앙정렬이 마감이 미흡해서 아쉬움을 남깁니다.

그 외에 찾을 수 있는 부분은 스피커 홀이 탭 S6 쪽이 좀 더 크다는 점 정도 말고는 차이점을 더 찾긴 어려웠습니다.

아무래도 더 좋은 마감의 제품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탭 S6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약간 아쉬워도 상관 없으시다면 S5e로 가셔도 되긴 합니다.

2.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는 서로 똑같은 사이즈에 똑같은 해상도를 갖추고 있긴한데, 지원되는 기능이나 세팅이 달랐습니다.

좌 : 탭 S6 / 우 : 탭 S5e

우선 화면 모드로 들어가시면 차이를 바로 알아보실 수가 있습니다.

갤럭시 탭 S6는 Super AMOLED 브랜딩 디스플레이임에도 불구하고, Dynamic AMOLED에서 첫선을 보인 '자연스러운 화면' 모드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덕분에 오토 컬러 매니지먼트도 사용이 가능하여, 지원되는 앱별로 최적화된 색상을 감상하실 수가 있습니다.

Mystery Box의 The World in HDR in 4K

둘러보기에도 올렸었지만, 추가로 삼성 태블릿 최초의 HDR10+ 인증도 되어있어서 유튜브 뿐 아니라 사용이 가능한 앱에서는 HDR로 영상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HDR과 자연스러운 화면, 이런 추가 세팅 덕분인지 탭 S5e와 비교해서 유심히 보다보면 탭 S6 쪽의 화면이 더 좋은 만족감을 선사한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계조 및 암부 표현이 자세하게 보면 탭 S6 쪽이 더 좋은 편입니다.)

3. 카메라

사실 제일 얕봤던 부분이긴 한데, 생각보다 카메라가 괜찮습니다...;;

좌 : 탭 S6 / 우 : 탭 S5e

갤럭시 탭 S6가 사용하는 카메라의 센서는 전면 카메라 및 후면 메인 카메라의 경우 S5e와 똑같은 스펙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다만 뭔진 모르겠지만 S5e는 센서 뒤에 SX가 붙네요) 탭 S6에서만 추가로 제공하는 5MP의 초광각 카메라는 아마 갤럭시 A 시리즈에서 보실 수 있는 그 센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카메라 센서 스펙은 탭 S4나 탭 S3 시절 대비 하향이 되었습니다. 센서의 인치 수가 작아지고 전 후면 카메라의 조리개값도 변경되기도 했죠. (센서 사이즈 1/3.06인치 -> 1/3.4인치 , 조리개 F1.9 -> F2.0)

하드웨어 스펙은 그런데, 탭 S6의 카메라는 소프트웨어의 힘이 잘 발휘되는 케이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첫번째로는 장면 최적화 기능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탭 S6 같은 경우 스냅드래곤 855가 들어있기도 하다보니 AIE를 최대로 활용하는 모습인데, 장면 인식이 제가 사용하는 S10 정도로 무난하게 인식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탭 S5e와 다르게 장면 인식하는 범위도 더 넓은 느낌입니다.

두번째로는 HDR입니다. 탭 S6 쪽 HDR이 좀 더 자연스럽고 잘 적용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탭 S5e HDR과 비교하기에는 좀 민망하게 탭 S6의 성능이 유의미하게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결과물입니다. 사실상 같은 스펙의 센서를 썼는데도 불구하고 후처리나 앞서 언급해드린 장면 최적화, HDR의 차이 덕분에 탭 S6의 결과물이 S5e 보다는 유의미하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예시 사진도 잠깐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좌 : 탭 S6 / 우 : 탭 S5e

구도가 완벽하게 맞진 않았지만, 강남에서 주간 촬영을 진행한 사진입니다.

좌측 탭 S6의 사진이 더 생동감이 있고, DR도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노이즈도 조금 더 잘 처리가 되는 점도 들 수 있겠습니다.

좌 : 탭 S6 / 우 : 탭 S5e

용산역 버스 정류장입니다.

최대한 같은 구도에서 찍어봤습니다. 좌측 탭 S6 쪽의 색이나 DR 더 나은 모습입니다.

확대해서 보실 경우, 탭 S6 쪽의 결과물이 좀 더 선명하게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탭 S6는 특별하게도 추후 S10에서 패치로 추가된 야간 모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들 수가 있습니다.

위 사진은 노원역 근처에서 야간 모드를 사용하여 촬영한 결과물입니다. 사용시 장노출을 소프트웨어로 처리해줘서 좀 더 깔끔한 사진을 얻을 수 있게 도와주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긴 있는 편입니다.

어찌보면 당연한거긴 하지만, 5MP의 초광각 카메라는 성능이 처참합니다.

제가 보기엔 업로드 용으로 쓰기에도 좀 민망한 수준인 듯.. 싶습니다.

좌 : 탭 S6 / 우 : 탭 S5e

카메라의 전반적인 인터페이스 구성입니다.

탭 S6 쪽의 카메라 기능이 더 많습니다. (노트10 신기능인 AR 두들도 가능합니다!)

아쉽게도 프로 모드의 경우 갤럭시 플래그쉽 스마트폰 수준의 기능은 당연히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탭 S6의 카메라 설정 메뉴입니다.

탭 S5e에는 없는 촬영 구도 가이드도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사소하지만 QR 코드 스캔 기능이랑 워터마크도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네요.

카메라는 의외로 체급차를 잘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탭 S5e 같은 경우 실내에서 카메라를 사용시 화이트밸런스가 무너지고 복구되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탭 S6는 나름 본가 플래그쉽 라인업이라 그런지 화이트밸런스가 무너지는 증상은 보기가 어려웠습니다. 태블릿 카메라는 보통 달려있는 것으로 만족하는 수준이 대부분이지만, 갤럭시 탭 S6의 카메라는 급하게 혹은 태블릿에서 편집하는 용도로 사용하기엔 꽤 괜찮은 성능을 낼 수 있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4. 퍼포먼스

갤럭시 탭 S6의 성능은 정말 호화스럽습니다. 삼성이 태블릿 성능에 이정도로 신경을 쓴 적이 있나 싶을 정도네요.

긱벤치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탭 S6는 스냅드래곤 855, 탭 S5e는 스냅드래곤 670입니다.

스냅드래곤 855는 싱글 3500점 근처, 멀티 10500-10700점까지 나오고..(램 때문에 점수가 살짝 낮습니다.)

스냅드래곤 670은 싱글 1700점 근처, 멀티는 5600-5700점까지 나옵니다.

싱글은 거의 2배 차이, 멀티도 거의 2배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스냅드래곤 845를 탑재했다면 또 얘기가 다를 수도 있었겠지만, 갤럭시 탭 S6의 스냅드래곤 855 채용은 확실하게 좋은 선택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내장메모리 퍼포먼스도 잠깐 보고 가겠습니다.

이번 갤럭시 탭 S6는 UFS 3.0을 탑재하고 있고, 파일 시스템은 플래시 스토리지 친화적인 F2F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과물은 보시다시피, S5e eMMC 5.1을 압살하는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탭 S5e가 못해도 UFS 2.1까지는 사용해볼 수 있을 법 했을텐데, 아무래도 마진의 문제가 있다보니 너무 어려웠었나 봅니다. 어쨌든, 탭 S6의 내장메모리는 매우 성능이 좋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제 현재 폰인 S10보다 좋네요;

WIFI 쪽은 당연 탭 S6 쪽이 더 성능이 좋았습니다. 탭 S5e는 1x1 AC, 탭 S6는 2x2 AC라서 하드웨어적인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탭 S6 쪽은 안테나도 좀 더 고성능이 달려있는지 S5e와 다르게 와이파이 신호가 크게 널뛰기 하는 모습을 보기 어려웠습니다.

스냅드래곤 855의 성능이 궁금해서 추가 벤치마크도 테스트 해봤습니다.

좌측은 3D Mark 슬링 샷 익스트림, 우측은 안투투입니다.

갤럭시 탭 S6의 퍼포먼스는 삼성 태블릿 역대 최고라고 봐도 될 정도로 성능에 칼을 갈고 나온 제품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진작에 이랬어야 했는데, 탭 S3 부터 제대로 시작된 1세대 전 프로세서 탑재 전략을 이제서라도 포기한 것을 보면 다행인 듯 합니다.

5. 게임

갤럭시 탭 S6는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한 만큼, 현재 안드로이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모바일 게임을 즐기지 않는 유저이다보니, 그나마 레이싱 게임인 아스팔트 9 정도만 영상으로 준비해봤습니다.

게임 영상을 보기 전에 이 부분부터 먼저 보고 넘어가겠습니다.

갤럭시 탭 S6 뿐 아니라 노트10에서도 보실 수 있는데, One UI 1.5부터는 게임 툴즈의 이름이 '게임 부스터'로 변경이 되면서 추가로 게임에 도움 되도록 온도 및 메모리 모니터링 기능이나 사용 시간 기능이 추가되게 됩니다. 사용 패턴도 학습해서 게임을 쾌적하게 돌릴 수 있도록 최적화해주는 것도 있습니다.

그 외에 기능들은 게임 툴즈에서 보실 수 있던 것 그대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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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rsion 4.15.6 (HLS)
  • Build Date (2019/9/3)
  • NAVER Corp.
 
 
 
 

 
 
 
 
 
 
 

도움말

 

 

아스팔트 9 플레이 영상입니다.

갤럭시 탭 S6 아스팔트 9 플레이 영상

#아스팔트 9#갤럭시 탭#레이싱게임#게임로프트#삼성#S6#태블릿

아스팔트 9은 탭 S6에서 60프레임으로 돌아가고 그래픽이나 각종 특수 효과도 최대 옵션으로 잘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덤으로 큰 화면에 좋은 스피커로 더 재밌게 즐길 수도 있었습니다.

탭 S5e의 경우 영상을 담진 않았지만 당연 큰 성능차 때문에 30프레임으로 고정되며, 안티앨리어싱도 미적용에 특수효과가 느슨하게 적용되는 편입니다.

탭 S6에서 아스팔트 9 외에 테스트 해본 것은 배틀그라운드와 포트나이트였습니다.(영상은 없습니다.) HDR에 극한 옵션으로 60프레임이 꽤나 부드럽게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모바일 배틀그라운드를 많이 즐기시는 분이라면 탭 S6 정도면 충분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포트나이트 또한 60프레임 모드가 가능했으며, 프레임은 크게 드랍되지 않는 편이었고 무난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 탭 S6는 퍼포먼스와 마찬가지로 삼성 태블릿 최초로 게임도 할만한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저에게 크게 의미가 있는 부분은 아니였습니다.

6. 소프트웨어

좌 : 탭 S6 / 우 : 탭 S5e

갤럭시 탭 S6는 현재 안드로이드 최신 OS 9.0 파이를 탑재하고 있고, 올해 초에 선보인 삼성의 새로운 UI/UX 코드인 One UI가 들어있습니다. One UI의 버전은 S5e와 다르게 1.5가 탑재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탭 S6는 탭 S5e처럼 빅스비 호출을 하려면 측면에 있는 전원 버튼을 활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전원버튼에 빅스비 할당 말고도 카메라를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기능도 같이 들어있습니다.

S펜의 경우 노트10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 대부분이 그대로 들어있습니다.

현재 많은 개발자 분들이 펜 관련 SDK를 많이 사용하진 않았나봅니다.

삼성의 기본 앱은 대부분 지원되는 편이며, 근데 일부 앱의 경우 제스처는 없고 버튼만 지원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제스처 기능 구동시 S펜의 펜촉을 하늘을 향해 놓은 뒤 컨트롤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펜을 그냥 들고 있다가 제스처가 왜 안되지 하고 있었는데, 요령이 나중에 생기네요.

우측에 보이시는 화면은 멀티윈도우 트레이입니다. 4월 출시가 불발되고 9월 출시로 밀린 갤럭시 폴드에서 볼 수 있던 그 기능인데, 실제로 그 기능이 맞습니다.

One UI 1.5부터 아마 플래그쉽 제품에만 해당되겠지만 화면 녹화 기능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순 태블릿을 사용하다가 혹은 게임을 하시다가 화면 녹화를 진행할 수 있게 된 점은 좋은 요소인 것 같습니다.

화면 제스처 기능의 경우 S펜을 사용할 때 제스처 기능을 비활성화 하는 기능이 생겼는데, 그림 그릴 때 도움이 되는 옵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노티피케이션 센터는 SmartThings가 이제 안보이고 미디어 및 디바이스라는 탭이 새로 생겼습니다.

저 부분은 제대로 사용해보질 않아서 사용 소감을 적기엔 좀 애매할 것 같습니다.

태블릿 덱스 모드는 S5e에서 보던 것과 크게 차이는 없었으며, 성능 덕분이겠지만 대체적으로 좀 더 재빠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S펜을 사용할 때 볼 수 있는 에어 커맨드 메뉴입니다. 기존에 부채꼴이 펼쳐지는 모양이 아닌 전체화면을 덮는 형태로 실행이 됩니다. S펜이 블루투스도 지원되고 배터리도 들어있는 만큼 연결 상태나 배터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저 배터리 아이콘을 터치해서 도움말에 들어갈 경우 에어액션에 관련된 튜토리얼을 확인하실 수도 있습니다.

S펜 배터리가 있는 아이콘은 에어 액션 지원이 되는 앱일 경우 버튼이나 제스처 동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 차원에서 설치해본 굿락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태블릿 제품군 답게 지원 되는 앱이 적은 모습입니다.

다만 탭 S5e에 보이던 루틴 기능은 탭 S6에 설치가 불가능한데, 그 이유는 탭 S6가 빅스비 루틴을 지원합니다.

잠금화면의 경우 가로모드에서 시계의 위치가 One UI 1.5는 좀 더 위쪽에 위치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홈 화면의 경우 위쪽 디스플레이 부분에서 찍었던 사진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데, 하단 독이 너무 아래에 쏠려있던 문제가 One UI 1.5.에서는 수정되었습니다.

탭 S6의 소프트웨어 구성은 One UI 1.5로 올라가게 되면서 소소한 기능 추가나 버그 픽스와 최적화 개선이 주를 이룬 듯 한 모습입니다. S펜 관련 소프트웨어는 노트10 기능을 대부분 탑재하면서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7. 기타

갤럭시 탭 S6는 생각보다 빠르게 온 스크린 지문인식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당연 초음파는 아니고 광학식입니다.

인식 속도나 인식률은 별 탈 없이 무난한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꺼진 화면에서 지문을 찍어 잠금을 해제할 수 없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추후 개선이 될진 모르겠네요.

광학식 지문인식기는 햇빛 아래에서 센서의 모양이 잘 안보인다고 하는데, 확실히 대충 보면 잘 안보이는 편입니다.

(유심히 보면 동그란 형태의 인식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능은 소프트웨어 쪽에서 같이 적어드렸지만, S 펜 자체의 필기감이나 느낌은 제 예전 탭 S3 사용 경험을 기억해내자면 탭 S6 쪽이 확실히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뭐 당연한걸까요)

탭 S3에 있었던 북커버 사용시 S펜 오작동 문제는 당연하겠지만 없고, 반응속도도 만족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그 외에 부분인데, 사진을 촬영하지 못해서 글로 적겠습니다.

탭 S5e에 있는 아날로그 3.5파이 젠더는 탭 S6에서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DAC가 내장된 젠더를 사용해야하는데, 삼성에서 공식 판매중인 제품 기준으로는 정가 14000원 정도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스피커는 탭 S6와 탭 S5e 둘 다 훌륭해서 어느 제품의 우열을 가리기는 어려웠습니다.

진동모터도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텐데요, 탭 S6는 탭 S5e LTE 모델에서 보셨던 동일한 럼블 모터가 탑재됩니다.

햅틱 모터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대신 탭 S6는 S5e와 다르게 WiFi 모델에도 모터가 탑재됩니다.

8. 마무리

여러가지 삼성 태블릿을 사용해봤지만, 갤럭시 탭 S6는 처음으로 삼성이 태블릿에 힘을 주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괜찮은 완성도를 갖고 나온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9년 현재 안드로이드에서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855, HDR10+에 오토 컬러매니지먼트도 지원되는 디스플레이, 노트10 기능을 전부 갖고 있는 S펜, 생각보다 괜찮은 카메라...

물론 아쉬운 부분도 존재합니다. 박스 패키징 쪽인데, 오늘 유출이 되었습니다만 타입 C 이어폰이 IG955를 주진 않더군요, S5e 처럼 젠더를 주는게 맞지 않았나 싶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태블릿의 포장 구성도 같이 공개되다보니 구성이 S5e랑 별 차이가 없어서 이게 100만원에 육박하는 제품의 패키징인가 싶을 정도이기도 합니다.

디스플레이 패널도 중간에는 4:3 비율을 사용하느라 잠깐 볼 수 없었지만 탭 S6나 S5e나 계보상으로는 1세대 제품으로 볼 수 있는 탭 S 10.5 제품의 형태가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소자나 마이너 개선은 이루어지고 있겠죠), 그래서 태블릿 화면의 대부분 라운딩 처리는 소프트웨어로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깔끔하게 컷아웃이 들어가는 제품을 만들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에도 갤럭시 탭 S6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유저분들이 원하는, 삼성 태블릿에 있어야 하는 대부분 요소들이 잘 들어있는, '밸런스가 잘 갖춰진'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제가 탭 S5e를 구매하지 않았다면 탭 S6를 당연히 선택했겠지만, 저는 내년을 기약해야 할 것 같네요. :)

게시글 작성에 도움을 준 갤럭시 탭 S6는 현재 다시 삼성에 반납했습니다. 탭 S6 관련해서 궁금한 것이 있으신 분들은 갤럭시 투 고 서비스를 참고하셔서 제품 대여 후 체험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추천하는 대여기간은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대여 하셔서 주말을 끼고 사용하는걸 권장드립니다. 저는 월화수 평일을 껴고 빌렸더니 일이 바빠서 태블릿을 제대로 써보질 못했네요;; 탭 S6 체험기 게시글은 이게 끝일 듯 하고, 탭 S5e 리뷰로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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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501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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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탭 S6 높은 스펙으로 태블릿 왕좌를 노리다! S펜 느낌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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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 2019.09.24
#삼성  #갤럭시탭S6  #태블릿  #S펜  #samsung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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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한 제품이 없다!

필자가 갤럭시 탭을 처음 사용한 것은 노트 10.1 모델이었습니다. 이때부터 S펜의 매력에 빠져서 한동안 엄청 많이 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다 스마트폰이 워낙 좋아져서 태블릿을 판매하고 한동안 잘 지냈습니다. 하지만 태블릿이라는 아이템은 이상하게 있다가 없으면 뭔가 허전하더라고요. 그래서 여러 가지 제품들을 구경하고 만져봤지만, 펜이 없는 제품은 아예 사용하고 싶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나왔다!

삼성 갤럭시 탭 S6 왕의 귀환!

디자인의 중요성

제품을 구매할 때 소비자는 자연스럽게 디자인을 먼저 확인하게 됩니다. 일부 소비자는 디자인에 반하여 고가의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만큼 디자인은 제품을 구매할 때 상당히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전면 버튼 무!

얇은 베젤

그럼 삼성 갤럭시 탭 S6는 얼마나 예쁘고 고급스러워졌는지 한번 확인해봐야 되겠죠? 보시다시피 전면에 그 어떠한 버튼이 없어 깔끔한 느낌이 굉장히 강합니다. 전면의 디스플레이를 보면 꽤나 얇아진 베젤이 보입니다. 필자의 생각은 더욱 얇게 베젤을 만들 수 있지만, 베젤이 너무 얇아지면, 휴대성은 좋아지지만 그와 반대로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화면을 이리저리 터치하는 불편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베젤 리스는 오히려 불편?

그래서 일부러 베젤을 어느 정도 남겨두고 만든 것 같습니다. 상하좌우에 위치한 얇은 베젤은 손으로 쥐었을 때 터치가 이루어지지 않을 정도로만 딱 맞춰서 제작되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거든요. 특히 엄지손가락과 손바닥에 살짝 튀어나온 부분이 예술적으로 딱 맞아떨어져서 화면이 자동으로 터치되는 불편함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와.. 뭐 이렇게 얇지?

측면 부분으로 시선을 옮겨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바로 얇은 두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스마트폰 보다 더욱 얇은 두께를 보여주는데요? 정확하지 않지만 필자가 자를 사용하여 측정해봤는데 약 5.7mm 정도의 두께가 나왔습니다.

고급스러운데?

두께가 워낙 얇은 상태에서 다이아몬드 커팅을 사용했는지 측면의 디자인은 예술적으로 느껴집니다.

버튼 같은 경우 빅스비 버튼과 볼륨 업 다운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LTE 서비스와 외장 메모리를 넣을 수 있는 트레이가 보입니다.

외장 메모리는 후면에 넣을 수 있음!

기본으로 램 6GB / 내장 메모리 128GB 모델과 램 8GB / 내장 메모리 256GB 모델로 출시되어 넉넉한 저장 공간 덕분에 별도의 외장 메모리를 지원하지 않더라도 큰 불편함을 못 느낄 수 있지만, 외장 메모리를 사용할 경우 최대 2TB (공식적으로 1TB)로 저장 공간을 넓힐 수 있다는 것은 상당한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듀얼 카메라 적용

후면부를 보면 조금 놀라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카메라! 보통 태블릿은 카메라를 신경 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모델은 광각 카메라(1300만 화소)와 초광각 카메라(500만 화소)를 넣어줌으로써 플래그십 스마트폰 부럽지 않은 촬영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오!? 아이디어 좋구먼!

카메라 바로 옆으로는 S펜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보이는데요. 다른 평평한 부분보다 살짝 오목하게 들어가 있어 S펜을 좀 더 안정적으로 보관할 수 있게 설계되었습니다.

정품 커버

추가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커버를 사용할 경우 받침대는 물론 펜을 좀 더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부분은 아이디어가 정말 신선했습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정품 커버는 선택이 아닌 필수 아이템 같은 느낌입니다. 펜 분실률도 낮춰주고 흠집과 넓은 디스플레이를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거든요. 또한 스탠딩까지 가능하니 필수 아이템!

플래그십 고성능 CPU

스마트폰이건 태블릿이건 CPU의 역할은 상당히 큽니다. 전체적인 퍼포먼스를 좌우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이 모델은 과감하게 스냅드래곤 855를 넣어주었습니다. 현재 스냅드래곤 855 다음 버전인 플러스도 출시하였지만, 들어간 제품을 찾는 것도 힘들 만큼 시장에 풀린 제품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즉 스냅드래곤의 최신 플래그십 CPU를 장착한 모델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노트10과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다!

그럼 성능은 어느 정도일까요? 객관적인 데이터를 비교해보기 위하여 유명한 벤치마크 프로그램인 안투투와 긱벤치를 각각 실행해봤는데요. 결과 값은 상당히 잘 나왔습니다. 현재 출시된 스마트폰과 견주어도 부족함 없는 성능으로 봐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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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구동 속도도 빠르고 리프레시도 적다!

얼마나 빠를까?

대용량의 램과 고성능을 자랑하는 스냅드래곤 855 CPU가 만나서 모든 작업은 빠릿하면서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여러 앱을 번갈아가면서 이동하더라도 리프레시가 적었으며, 앱이 구동되는 속도 또한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뛰어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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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양이 좋아야 됨!

게임도 부드럽게 플레이!

갤럭시 탭 S6의 대화면과 뛰어난 스펙이 만나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게임을 즐길 때 작은 화면으로 즐기던 게임의 재미가 180도 달라집니다. 훨씬 더 실감 나며, 적을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또한 워낙 가벼운 무게 덕분에 오랫동안 들고 게임을 하더라도 다른 태블릿 보다 피로한 느낌이 덜 하였습니다.

AKG 사운드

게임을 즐길 때 화려하고 눈이 즐거운 그래픽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부분이 하나 더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운드! AKG 튜닝된 4개의 스피커가 만나니 PC로 즐기는 게임만큼 박진감 넘치고 즐거운 시간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화질 진짜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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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대박! 짱짱하다!

블루투스 스피커를 집어 삼켰나?

#블루투스 스피커

높은 해상도와 선명하고 밝은 디스플레이 덕분에 유튜브와 넷플릭스를 즐기는 시간이 점점 늘어났습니다. 또한 위에서 이야기한 AKG로 튜닝된 4개의 스피커로 들리는 소리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별도로 사용하지 않아도 될 만큼 훌륭한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가형 블루투스 스피커보다 훨씬 좋은 소리를 들려준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바뀔 것 같음.

엔터테인먼트가 워낙 훌륭하지만 갤럭시 탭 S6는 S펜이라는 아이템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S펜을 뽑아서 언제 어디서든지 자유롭게 필기를 할 수 있으며,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즉흥적으로 바로 메모를 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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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 도구 안 가지고 다녀도 되겠다!

필기감 예술!

S펜의 필기감은 기존에 출시된 그 어떤 제품보다 필기감이 뛰어났습니다. 우선 갤럭시노트 시리즈와 다르게 살짝 도톰하고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는 S펜은 손으로 쥐었을 때 일반 필기도구와 비교해도 괜찮을 정도로 파지감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악필인 필자도 나름 예쁘게 글자를 쓰고 그림을 그릴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제 메모장과 같은 노트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왔다고 생각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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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10 기능이 들어왔네!?

요술봉 등장

#요술봉

또한 갤럭시노트10에 추가된 기능들인 에어 액션을 지원하여 펜을 들고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위아래 좌우로 움직이면, 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물론 현재까지 많은 앱이 지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지원하는 앱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노트9에서부터 추가된 기능인 펜의 버튼을 사용하여 셀프를 촬영할 수 있는 기능도 당연히 지원합니다. 그러니 사진 촬영을 많이 하시거나 동영상을 촬영하시는 분들에게도 너무나 좋겠죠?

온 스크린 지문 인식

소중한 갤럭시 탭 S6를 완벽하게 보호해줄 보안 부분도 한번 집고 넘어가 볼까요? 기본적으로 패턴 및 얼굴 인식 기능은 탑재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얼굴 인식 같은 경우 각도를 맞춰야 되기 때문에 조금 불편하죠. 그래서 이번에 온 스크린 지문 인식까지 넣어주었습니다! 정말 대단하죠? 하지만 화면이 켜진 상태에서만 작동되기 때문에 디스플레이를 더블 탭 후 사용하면 정말 편리하고 안전하고 빠르게 잠금 화면을 풀 수 있습니다.

마음이 풍족해진 느낌?

마지막으로 배터리 부분도 이야기를 꼭 하고 싶었습니다. 무려 7,04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내장되어있어 하루 종일 사용하더라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한 러닝 타임을 보여줍니다. 또한 대용량의 배터리를 한세월 충전할 수 없죠? 그래서 고속 충전까지 지원합니다.

역대급이다! 무조건 추천!

바로 하나 질러야 되겠군..

필자가 갤럭시 탭 S6를 며칠 동안 사용해본 결과.. 드디어 종이로 된 메모장과 필기도구를 버릴 수 있는 날이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S펜의 필기감은 뛰어났습니다. 여기에 AKG 튜닝을 거친 스피커, 선명하고 밝은 디스플레이, 현존하는 모바일 최고의 CPU인 스냅드래곤을 장착한 엄청난 스펙은 게임은 물론 동영상 시청과 같은 전천후 엔터테인먼트 디바이스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평소에 이 제품을 눈여겨보셨던 분들은 무조건 구매하는 걸로.. ㅎㅎ

아차! 마지막 진짜 팁! 개인적으로 태블릿은 LTE를 지원하는 제품을 사야지 좀 더 활용할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 전용 모델은 이상하게 잘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필자의 경험이니! 이왕 구매하시려고 마음먹은 거 LTE 모델을 강력 추천합니다!

<어디서 싸게 주고 구매할 수 있찌!? 바로 여기!!>

 

필자가 갤럭시 탭을 처음 사용한 것은 노트 10.1 모델이었습니다. 이때부터 S펜의 매력에 빠져서 한동안 엄청 많이 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다 스마트폰이 워낙 좋아져서 태블릿을 판매하고 한동안 잘 지냈습니다. 하지만 태블릿이라는 아이템은 이상하게 있다가 없으면 뭔가 허전하더라고요. 그래서 여러 가지 제품들을 구경하고 만져봤지만, 펜이 없는 제품은 아예 사용하고 싶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나왔다!

삼성 갤럭시 탭 S6 왕의 귀환!

디자인의 중요성

제품을 구매할 때 소비자는 자연스럽게 디자인을 먼저 확인하게 됩니다. 일부 소비자는 디자인에 반하여 고가의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만큼 디자인은 제품을 구매할 때 상당히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전면 버튼 무!

얇은 베젤

그럼 삼성 갤럭시 탭 S6는 얼마나 예쁘고 고급스러워졌는지 한번 확인해봐야 되겠죠? 보시다시피 전면에 그 어떠한 버튼이 없어 깔끔한 느낌이 굉장히 강합니다. 전면의 디스플레이를 보면 꽤나 얇아진 베젤이 보입니다. 필자의 생각은 더욱 얇게 베젤을 만들 수 있지만, 베젤이 너무 얇아지면, 휴대성은 좋아지지만 그와 반대로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화면을 이리저리 터치하는 불편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베젤 리스는 오히려 불편?

그래서 일부러 베젤을 어느 정도 남겨두고 만든 것 같습니다. 상하좌우에 위치한 얇은 베젤은 손으로 쥐었을 때 터치가 이루어지지 않을 정도로만 딱 맞춰서 제작되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거든요. 특히 엄지손가락과 손바닥에 살짝 튀어나온 부분이 예술적으로 딱 맞아떨어져서 화면이 자동으로 터치되는 불편함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와.. 뭐 이렇게 얇지?

측면 부분으로 시선을 옮겨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바로 얇은 두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스마트폰 보다 더욱 얇은 두께를 보여주는데요? 정확하지 않지만 필자가 자를 사용하여 측정해봤는데 약 5.7mm 정도의 두께가 나왔습니다.

고급스러운데?

두께가 워낙 얇은 상태에서 다이아몬드 커팅을 사용했는지 측면의 디자인은 예술적으로 느껴집니다.

버튼 같은 경우 빅스비 버튼과 볼륨 업 다운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LTE 서비스와 외장 메모리를 넣을 수 있는 트레이가 보입니다.

외장 메모리는 후면에 넣을 수 있음!

기본으로 램 6GB / 내장 메모리 128GB 모델과 램 8GB / 내장 메모리 256GB 모델로 출시되어 넉넉한 저장 공간 덕분에 별도의 외장 메모리를 지원하지 않더라도 큰 불편함을 못 느낄 수 있지만, 외장 메모리를 사용할 경우 최대 2TB (공식적으로 1TB)로 저장 공간을 넓힐 수 있다는 것은 상당한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듀얼 카메라 적용

후면부를 보면 조금 놀라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카메라! 보통 태블릿은 카메라를 신경 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모델은 광각 카메라(1300만 화소)와 초광각 카메라(500만 화소)를 넣어줌으로써 플래그십 스마트폰 부럽지 않은 촬영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오!? 아이디어 좋구먼!

카메라 바로 옆으로는 S펜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보이는데요. 다른 평평한 부분보다 살짝 오목하게 들어가 있어 S펜을 좀 더 안정적으로 보관할 수 있게 설계되었습니다.

정품 커버

추가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커버를 사용할 경우 받침대는 물론 펜을 좀 더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부분은 아이디어가 정말 신선했습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정품 커버는 선택이 아닌 필수 아이템 같은 느낌입니다. 펜 분실률도 낮춰주고 흠집과 넓은 디스플레이를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거든요. 또한 스탠딩까지 가능하니 필수 아이템!

플래그십 고성능 CPU

스마트폰이건 태블릿이건 CPU의 역할은 상당히 큽니다. 전체적인 퍼포먼스를 좌우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이 모델은 과감하게 스냅드래곤 855를 넣어주었습니다. 현재 스냅드래곤 855 다음 버전인 플러스도 출시하였지만, 들어간 제품을 찾는 것도 힘들 만큼 시장에 풀린 제품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즉 스냅드래곤의 최신 플래그십 CPU를 장착한 모델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노트10과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다!

그럼 성능은 어느 정도일까요? 객관적인 데이터를 비교해보기 위하여 유명한 벤치마크 프로그램인 안투투와 긱벤치를 각각 실행해봤는데요. 결과 값은 상당히 잘 나왔습니다. 현재 출시된 스마트폰과 견주어도 부족함 없는 성능으로 봐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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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빠를까?

대용량의 램과 고성능을 자랑하는 스냅드래곤 855 CPU가 만나서 모든 작업은 빠릿하면서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여러 앱을 번갈아가면서 이동하더라도 리프레시가 적었으며, 앱이 구동되는 속도 또한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뛰어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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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양이 좋아야 됨!

게임도 부드럽게 플레이!

갤럭시 탭 S6의 대화면과 뛰어난 스펙이 만나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게임을 즐길 때 작은 화면으로 즐기던 게임의 재미가 180도 달라집니다. 훨씬 더 실감 나며, 적을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또한 워낙 가벼운 무게 덕분에 오랫동안 들고 게임을 하더라도 다른 태블릿 보다 피로한 느낌이 덜 하였습니다.

AKG 사운드

게임을 즐길 때 화려하고 눈이 즐거운 그래픽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부분이 하나 더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운드! AKG 튜닝된 4개의 스피커가 만나니 PC로 즐기는 게임만큼 박진감 넘치고 즐거운 시간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화질 진짜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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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대박! 짱짱하다!

블루투스 스피커를 집어 삼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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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해상도와 선명하고 밝은 디스플레이 덕분에 유튜브와 넷플릭스를 즐기는 시간이 점점 늘어났습니다. 또한 위에서 이야기한 AKG로 튜닝된 4개의 스피커로 들리는 소리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별도로 사용하지 않아도 될 만큼 훌륭한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가형 블루투스 스피커보다 훨씬 좋은 소리를 들려준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바뀔 것 같음.

엔터테인먼트가 워낙 훌륭하지만 갤럭시 탭 S6는 S펜이라는 아이템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S펜을 뽑아서 언제 어디서든지 자유롭게 필기를 할 수 있으며,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즉흥적으로 바로 메모를 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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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감 예술!

S펜의 필기감은 기존에 출시된 그 어떤 제품보다 필기감이 뛰어났습니다. 우선 갤럭시노트 시리즈와 다르게 살짝 도톰하고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는 S펜은 손으로 쥐었을 때 일반 필기도구와 비교해도 괜찮을 정도로 파지감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악필인 필자도 나름 예쁘게 글자를 쓰고 그림을 그릴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제 메모장과 같은 노트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왔다고 생각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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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10 기능이 들어왔네!?

요술봉 등장

#요술봉

또한 갤럭시노트10에 추가된 기능들인 에어 액션을 지원하여 펜을 들고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위아래 좌우로 움직이면, 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물론 현재까지 많은 앱이 지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지원하는 앱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노트9에서부터 추가된 기능인 펜의 버튼을 사용하여 셀프를 촬영할 수 있는 기능도 당연히 지원합니다. 그러니 사진 촬영을 많이 하시거나 동영상을 촬영하시는 분들에게도 너무나 좋겠죠?

온 스크린 지문 인식

소중한 갤럭시 탭 S6를 완벽하게 보호해줄 보안 부분도 한번 집고 넘어가 볼까요? 기본적으로 패턴 및 얼굴 인식 기능은 탑재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얼굴 인식 같은 경우 각도를 맞춰야 되기 때문에 조금 불편하죠. 그래서 이번에 온 스크린 지문 인식까지 넣어주었습니다! 정말 대단하죠? 하지만 화면이 켜진 상태에서만 작동되기 때문에 디스플레이를 더블 탭 후 사용하면 정말 편리하고 안전하고 빠르게 잠금 화면을 풀 수 있습니다.

마음이 풍족해진 느낌?

마지막으로 배터리 부분도 이야기를 꼭 하고 싶었습니다. 무려 7,04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내장되어있어 하루 종일 사용하더라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한 러닝 타임을 보여줍니다. 또한 대용량의 배터리를 한세월 충전할 수 없죠? 그래서 고속 충전까지 지원합니다.

역대급이다! 무조건 추천!

바로 하나 질러야 되겠군..

필자가 갤럭시 탭 S6를 며칠 동안 사용해본 결과.. 드디어 종이로 된 메모장과 필기도구를 버릴 수 있는 날이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S펜의 필기감은 뛰어났습니다. 여기에 AKG 튜닝을 거친 스피커, 선명하고 밝은 디스플레이, 현존하는 모바일 최고의 CPU인 스냅드래곤을 장착한 엄청난 스펙은 게임은 물론 동영상 시청과 같은 전천후 엔터테인먼트 디바이스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평소에 이 제품을 눈여겨보셨던 분들은 무조건 구매하는 걸로.. ㅎㅎ

아차! 마지막 진짜 팁! 개인적으로 태블릿은 LTE를 지원하는 제품을 사야지 좀 더 활용할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 전용 모델은 이상하게 잘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필자의 경험이니! 이왕 구매하시려고 마음먹은 거 LTE 모델을 강력 추천합니다!

<어디서 싸게 주고 구매할 수 있찌!? 바로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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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405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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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탭 S6 개봉기, 색상 로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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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 2019.09.24
#삼성  #갤럭시  #갤럭시탭S6  #samsung  #galaxy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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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터포르입니다.

이전에 리뷰를 진행했던 갤럭시 탭 S6를 직접 구매했습니다. 사전예약 때 구매를 했지만, 일이 워낙 바빠서 지금에서야 개봉을 하게 되네요. 삼성 노트북 7과 갤럭시노트10도 함께 구입을 하여 앞으로 각 디바이스의 리뷰와 삼성 에코 시스템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루려고 합니다.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하여 높은 사양을 갖췄으며, S펜(4096 필압 지원)을 통한 폭넓은 활용성을 겸비한 것이 특징인 태블릿입니다. 게임과 멀티미디어, 그리고 생산성까지 모두 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이번 포스팅은 첫 번째 리뷰로 Galaxy Tab S6의 개봉기와 간단한 특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전예약으로 구매를 해서 그런지 배송은 퀵처럼 직접 기사분이 전달을 해주셨습니다. 별도의 박스나 사은품은 같이 오지 않았고요. 직접 돈을 주고 산 디바이스들이라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고, 보다 실사용과 밀접한 리뷰를 진행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전면에는 컬러를 알려주는 제품의 일러스트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로고는 글로우처럼 여러 가지 컬러로 빛나네요~

갤럭시 탭 S6 색상은 총 3가지입니다.

하늘색 계통의 클라우드 블루, 아마 많은 분들이 이 컬러를 선택했을 것입니다.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마운틴 그레이

그리고 제가 선택한 로즈 블러시입니다. 핑크보다는 살짝 옅습니다.

Living Coral 접목했다고 하는군요. 2019년 팬톤 올해의 색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패키지 측면에는 5.7mm의 얇은 두께의 제품 이미지가 나와있습니다.

볼륨 버튼과 빅스비/전원 버튼, 그리고 유심 트레이가 모두 한 쪽에 있네요.

후면에는 검수를 진행한 직원의 이름과 센터, 제품 모델명이 나옵니다.

상단에는 스펙이 자세하게 기재되어 있습니다.

모델 구분 : 256GB/LTE

참고로 LTE/와이파이 두 가지 모델이 존재합니다.

다만, 128GB는 6GB 메모리 / 256GB는 8GB 메모리입니다.

급 나누기를 이렇게 했네요.

가격은 대략 8만씩 차이가 난다고 보면 됩니다.

267.2mm WQXGA 2560*1600, 10.5인치 디스플레이

무게 420g, 두께 5.7mm

16:10 해상도입니다. 아이패드는 4:3이고요. 영화를 볼 때는 탭S6가 좋고, 문서의 정보 출력량 면에서는 아이패드가 더 낫습니다.

쿼드 스피커 by AKG 튜닝(스테레오 스피커)

8GB 메모리, 256GB 내장 스토리지

삼성 덱스 태블릿(외부 모니터에 연결하지 않고 바로 덱스 사용 가능)

충전 - USB C 타입 , 7040mAh 배터리, 15W 고속 충전 지원

1300만 F2.0 일반 화각, 500만 F2.2 초광각 듀얼 카메라

전면카메라 800만

스냅드래곤 855

운영제체 안드로이드9, One-UI 1.5 빌드

마이크로 SD 카드 지원 1TB


봉인실이 상/하단 2개가 부착되어 있으므로 이를 통해 새 제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신품을 구매했는데 봉인실이 없거나 훼손되어 있으면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면 될 것 같네요.


짜잔~~ 본체는 하얀 부직포로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습니다.

S펜을 자주 사용하는 분들은 종이질감 필름이나 강화유리 등을 미리 준비하면 개봉을 하자마자 동시에 시도하면, 먼지 유입 없이 깔끔하게 부착할 수 있습니다.

후면에는 S 펜을 뒷면에 붙여 충전을 하라는 의미의 그림이 인쇄되어 있네요.

홈에 맞춰도 마그네틱 힘이 약해 들고 다닐 때는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야외에서 사용하는 분들은 펜을 함께 수납할 수 있는 케이스를 따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면은 블랙 베젤과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베젤이 상당히 얇아서 화면 몰입감은 상당히 좋습니다.

홈버튼이 없어서 더욱 그렇게 느껴집니다.

10.5인치를 제대로 활용하는 기분입니다. 슈퍼 아몰레드 패널로 IPS와 비교해 검은색을 완벽하게 표현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화질 측면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스스로 빛을 내는 발광소자로 명암비가 더 높거든요. 또한, 라미네이팅 기술을 적용하여 강화유리와 액정 화면 간의 거리를 좁혀 보다 쫀득한 화질을 자랑합니다.


후면은 S Pen을 부착하는 영역이 살짝 음각이 되어 있으며, 하단 쪽에 고무 같은 파츠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방향을 잘 맞춘 후 부착해야 제대로 충전이 될 것 같네요. 10분만 충전해도 최대 1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방전 역시 빠를 수 있지만, 잠깐 부착해도 원격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 같네요.

방전이 되어도 디스플레이 드로잉 기능은 여전히 사용할 수 있고요.


위에는 일반 화각, 광각 2가지 화각의 듀얼 카메라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세로 방향으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카메라 힘을 줬지만, OIS는 적용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자리서 사진을 찍거나 발표 자료를 찍을 때 유용할 것 같습니다.

행사장 사진을 찍어서 그 자리서 바로 포스팅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가운데에 삼성 로고가 각인되어 있으며, 하단에는 Sound By AKG로 쿼드 스피커/스테레오 사운드의 가치를 뽐내고 있습니다.

사운드는 확실히 갤럭시 탭 S6가 좋습니다. 크고 웅장하며, 노이즈도 별로 없습니다.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메탈 프레임으로 후면/측면이 되어 있어 안테나 선이 상당히 크게 보입니다. 이것 때문에 말끔한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이것은 아이패드도 마찬가지입니다. 강화유리를 사용하지 않는 제품은 모두 그렇다고 보면 됩니다.


새로워진 S 펜은 6축 모션 센서를 탑재했습니다. 상하좌우, 시계/반시계 방향으로 6가지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카메라 전환뿐 아니라 줌/인 아웃까지 원격으로 명령을 내릴 수 있죠. 거리는 약 10m 반경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 및 영상,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어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S 펜 개발도구 키트 SDK를 공개해 앞으로는 서드파티 어플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이용하는 게임도 많이 나와줬으면 하네요.


태블릿 혹은 스마트폰의 두되는 AP입니다. 스냅드래곤 855(옥타코어)를 채택했습니다.

엑시노트 9820, 스냅드래곤 855 등이 최신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AP라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탭 중에 최신 AP를 탑재한 것은 이번 시리즈가 유일합니다.

항상 중간급 혹은 지난 세대 CPU를 넣었거든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높은 가격임에도 가성비가 좋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측면에 볼륨 버튼, 전원/빅스비 버튼, 마이크, 유심 트레이 등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반대쪽은 키보드 케이스를 장착하기 위한 포고핀 및 홀이 있습니다.

하단은 스피커 그릴 2개가 양쪽에 있으며, USB C 타입 충전 단자가 있습니다.

상단은 마이크, 스피커 그릴 2개 등이 있고요.

이어폰 잭은 빠졌습니다.


구성품은 어댑티브 패스트 차징 어댑터, S펜, S펜키트(추가 펜촉 2개) 케이블, 유심핀, USB C 타입 이어폰이 있습니다.

이어폰은 AKG가 아닌 일반 이어폰이네요. 갤노트10과는 다릅니다. 이점은 조금 아쉽네요.

블루투스 이어폰이 대세니 갤럭시 버즈나 다른 것으로 대체하면 좋을 것 같네요.

그래도 돌비 애트모스를 접목한 쿼드 스피커 및 스테레오 지원으로 이어폰을 연결하지 않고 사용하기 좋은 사운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유심 트레이는 앞/뒷면으로 마이크로 SD카드/유심을 각각 장착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짧아서 LTE가 아닌 와이파이가 왔나 잠깐 의심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답니다. 호호~


S펜은 삼성 갤럭시 탭S6와 동일한 컬러로 되어 있으며,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의 S PEN보다 크고 두껍습니다.

일반 볼펜을 잡는 느낌입니다. 납작해서 크기에 비해 그립감이 좋고요.


Galaxy Tab S6를 구입한 이유는 블로그 포스팅을 작성하거나 간단한 영상작업 등 노트북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그래서 키보드 케이스를 주문했고요. 그리고 모바일 게임 리뷰를 할 때 모바일 게임 엔진 플랫폼 유니티, 언리얼 엔진 탑재의 성능을 체감해보고 싶었거든요.

그중 핵심은 덱스 모드를 태블릿 화면 자체에서 지원한다는 점이 컸습니다. S10e를 사용하는 지인이 외부에서 잘 활용하는 것으로 몇 개월간 봤거든요. 물론, 삼성 노트북 7도 구입해서 함께 사용할 예정이라 각각의 활용법을 앞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키보드 케이스 신청과 세팅을 하러 슝~~~

직접 구매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워터포르입니다.

이전에 리뷰를 진행했던 갤럭시 탭 S6를 직접 구매했습니다. 사전예약 때 구매를 했지만, 일이 워낙 바빠서 지금에서야 개봉을 하게 되네요. 삼성 노트북 7과 갤럭시노트10도 함께 구입을 하여 앞으로 각 디바이스의 리뷰와 삼성 에코 시스템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루려고 합니다.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하여 높은 사양을 갖췄으며, S펜(4096 필압 지원)을 통한 폭넓은 활용성을 겸비한 것이 특징인 태블릿입니다. 게임과 멀티미디어, 그리고 생산성까지 모두 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이번 포스팅은 첫 번째 리뷰로 Galaxy Tab S6의 개봉기와 간단한 특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전예약으로 구매를 해서 그런지 배송은 퀵처럼 직접 기사분이 전달을 해주셨습니다. 별도의 박스나 사은품은 같이 오지 않았고요. 직접 돈을 주고 산 디바이스들이라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고, 보다 실사용과 밀접한 리뷰를 진행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전면에는 컬러를 알려주는 제품의 일러스트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로고는 글로우처럼 여러 가지 컬러로 빛나네요~

갤럭시 탭 S6 색상은 총 3가지입니다.

하늘색 계통의 클라우드 블루, 아마 많은 분들이 이 컬러를 선택했을 것입니다.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마운틴 그레이

그리고 제가 선택한 로즈 블러시입니다. 핑크보다는 살짝 옅습니다.

Living Coral 접목했다고 하는군요. 2019년 팬톤 올해의 색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패키지 측면에는 5.7mm의 얇은 두께의 제품 이미지가 나와있습니다.

볼륨 버튼과 빅스비/전원 버튼, 그리고 유심 트레이가 모두 한 쪽에 있네요.

후면에는 검수를 진행한 직원의 이름과 센터, 제품 모델명이 나옵니다.

상단에는 스펙이 자세하게 기재되어 있습니다.

모델 구분 : 256GB/LTE

참고로 LTE/와이파이 두 가지 모델이 존재합니다.

다만, 128GB는 6GB 메모리 / 256GB는 8GB 메모리입니다.

급 나누기를 이렇게 했네요.

가격은 대략 8만씩 차이가 난다고 보면 됩니다.

267.2mm WQXGA 2560*1600, 10.5인치 디스플레이

무게 420g, 두께 5.7mm

16:10 해상도입니다. 아이패드는 4:3이고요. 영화를 볼 때는 탭S6가 좋고, 문서의 정보 출력량 면에서는 아이패드가 더 낫습니다.

쿼드 스피커 by AKG 튜닝(스테레오 스피커)

8GB 메모리, 256GB 내장 스토리지

삼성 덱스 태블릿(외부 모니터에 연결하지 않고 바로 덱스 사용 가능)

충전 - USB C 타입 , 7040mAh 배터리, 15W 고속 충전 지원

1300만 F2.0 일반 화각, 500만 F2.2 초광각 듀얼 카메라

전면카메라 800만

스냅드래곤 855

운영제체 안드로이드9, One-UI 1.5 빌드

마이크로 SD 카드 지원 1TB


봉인실이 상/하단 2개가 부착되어 있으므로 이를 통해 새 제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신품을 구매했는데 봉인실이 없거나 훼손되어 있으면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면 될 것 같네요.


짜잔~~ 본체는 하얀 부직포로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습니다.

S펜을 자주 사용하는 분들은 종이질감 필름이나 강화유리 등을 미리 준비하면 개봉을 하자마자 동시에 시도하면, 먼지 유입 없이 깔끔하게 부착할 수 있습니다.

후면에는 S 펜을 뒷면에 붙여 충전을 하라는 의미의 그림이 인쇄되어 있네요.

홈에 맞춰도 마그네틱 힘이 약해 들고 다닐 때는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야외에서 사용하는 분들은 펜을 함께 수납할 수 있는 케이스를 따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면은 블랙 베젤과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베젤이 상당히 얇아서 화면 몰입감은 상당히 좋습니다.

홈버튼이 없어서 더욱 그렇게 느껴집니다.

10.5인치를 제대로 활용하는 기분입니다. 슈퍼 아몰레드 패널로 IPS와 비교해 검은색을 완벽하게 표현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화질 측면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스스로 빛을 내는 발광소자로 명암비가 더 높거든요. 또한, 라미네이팅 기술을 적용하여 강화유리와 액정 화면 간의 거리를 좁혀 보다 쫀득한 화질을 자랑합니다.


후면은 S Pen을 부착하는 영역이 살짝 음각이 되어 있으며, 하단 쪽에 고무 같은 파츠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방향을 잘 맞춘 후 부착해야 제대로 충전이 될 것 같네요. 10분만 충전해도 최대 1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방전 역시 빠를 수 있지만, 잠깐 부착해도 원격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 같네요.

방전이 되어도 디스플레이 드로잉 기능은 여전히 사용할 수 있고요.


위에는 일반 화각, 광각 2가지 화각의 듀얼 카메라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세로 방향으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카메라 힘을 줬지만, OIS는 적용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자리서 사진을 찍거나 발표 자료를 찍을 때 유용할 것 같습니다.

행사장 사진을 찍어서 그 자리서 바로 포스팅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가운데에 삼성 로고가 각인되어 있으며, 하단에는 Sound By AKG로 쿼드 스피커/스테레오 사운드의 가치를 뽐내고 있습니다.

사운드는 확실히 갤럭시 탭 S6가 좋습니다. 크고 웅장하며, 노이즈도 별로 없습니다.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메탈 프레임으로 후면/측면이 되어 있어 안테나 선이 상당히 크게 보입니다. 이것 때문에 말끔한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이것은 아이패드도 마찬가지입니다. 강화유리를 사용하지 않는 제품은 모두 그렇다고 보면 됩니다.


새로워진 S 펜은 6축 모션 센서를 탑재했습니다. 상하좌우, 시계/반시계 방향으로 6가지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카메라 전환뿐 아니라 줌/인 아웃까지 원격으로 명령을 내릴 수 있죠. 거리는 약 10m 반경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 및 영상,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어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S 펜 개발도구 키트 SDK를 공개해 앞으로는 서드파티 어플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이용하는 게임도 많이 나와줬으면 하네요.


태블릿 혹은 스마트폰의 두되는 AP입니다. 스냅드래곤 855(옥타코어)를 채택했습니다.

엑시노트 9820, 스냅드래곤 855 등이 최신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AP라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탭 중에 최신 AP를 탑재한 것은 이번 시리즈가 유일합니다.

항상 중간급 혹은 지난 세대 CPU를 넣었거든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높은 가격임에도 가성비가 좋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측면에 볼륨 버튼, 전원/빅스비 버튼, 마이크, 유심 트레이 등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반대쪽은 키보드 케이스를 장착하기 위한 포고핀 및 홀이 있습니다.

하단은 스피커 그릴 2개가 양쪽에 있으며, USB C 타입 충전 단자가 있습니다.

상단은 마이크, 스피커 그릴 2개 등이 있고요.

이어폰 잭은 빠졌습니다.


구성품은 어댑티브 패스트 차징 어댑터, S펜, S펜키트(추가 펜촉 2개) 케이블, 유심핀, USB C 타입 이어폰이 있습니다.

이어폰은 AKG가 아닌 일반 이어폰이네요. 갤노트10과는 다릅니다. 이점은 조금 아쉽네요.

블루투스 이어폰이 대세니 갤럭시 버즈나 다른 것으로 대체하면 좋을 것 같네요.

그래도 돌비 애트모스를 접목한 쿼드 스피커 및 스테레오 지원으로 이어폰을 연결하지 않고 사용하기 좋은 사운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유심 트레이는 앞/뒷면으로 마이크로 SD카드/유심을 각각 장착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짧아서 LTE가 아닌 와이파이가 왔나 잠깐 의심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답니다. 호호~


S펜은 삼성 갤럭시 탭S6와 동일한 컬러로 되어 있으며,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의 S PEN보다 크고 두껍습니다.

일반 볼펜을 잡는 느낌입니다. 납작해서 크기에 비해 그립감이 좋고요.


Galaxy Tab S6를 구입한 이유는 블로그 포스팅을 작성하거나 간단한 영상작업 등 노트북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그래서 키보드 케이스를 주문했고요. 그리고 모바일 게임 리뷰를 할 때 모바일 게임 엔진 플랫폼 유니티, 언리얼 엔진 탑재의 성능을 체감해보고 싶었거든요.

그중 핵심은 덱스 모드를 태블릿 화면 자체에서 지원한다는 점이 컸습니다. S10e를 사용하는 지인이 외부에서 잘 활용하는 것으로 몇 개월간 봤거든요. 물론, 삼성 노트북 7도 구입해서 함께 사용할 예정이라 각각의 활용법을 앞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키보드 케이스 신청과 세팅을 하러 슝~~~

직접 구매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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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 출시  
(0) - (0)
노이즈 캔슬링 - 2019.09.24
#bose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헤드폰  #700  #보스 
노이즈 캔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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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다, 전해지다.

새로운 차원의 경험.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

안녕하세요, 보스입니다.

보스의 새로운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신제품이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갖춘 정평이 난 '콰이어트컴포트(QuietComfort)’ 시리즈 이래

기술적으로 가장 업그레이드된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Bose Noise Cancelling Headphones 700)'이 출시되었는데요.

보스는 뛰어난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으로 새로운 모바일 오디오 경험을 열었었던 것 처럼,

이번 신제품 '보스 헤드폰 700'에는 보다 진보된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과 혁신적인 음성 인식 인터페이스를 도입해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을 새롭게 재정의했습니다.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 가상 음성 비서에 말을 걸 수 있고

강력한 마이크 시스템으로 음성을 정확히 인식하여 깨끗한 통화를 할 수 있는데요.

그리고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업계 최초의 오디오 증강 현실(Augumented Realty) 플랫폼인 '보스 AR' 기능이 제공됩니다.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의 주요 제품 포인트를 여러분께 소개해드릴게요.

뛰어난 음성 인식을 위한 적응형 마이크 시스템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은 독보적인 ‘적응형 4-마이크 시스템’으로

사용자의 목소리와 주변 소음을 분리하고 소음을 없애주는데요.

시끄럽고 바람이 많이 부는 환경에서도 통화 또는 가상 음성 비서 사용 시에 명확하게 듣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자유롭게 제어 가능한 노이즈 캔슬레이션


정평이 나 있는 보스 만의 뛰어난 노이즈캔슬레이션 기능을 더욱 발전시켜,

'보스 헤드폰 700'에는 11단계의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으로 주위 소음을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노이즈 캔슬레이션 레벨을 높이면 시끄러운 장소의 소음을 점진적으로 최소화할 수 있고,

레벨을 낮추면 헤드폰을 착용하지 않은 것처럼 주변의 소리가 완전히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어컵에 탑재된 '대화 모드' 버튼을 누르면

음악 재생과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을 일시적으로 중지해

주변 사람과 간단하게 대화하거나 주변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놀랄만큼 몰입할 수 있는 사운드


음악을 재생할 때 ‘보스 헤드폰 700’은 독자적인 ‘액티브 EQ’와 인상적인 베이스로

어떤 볼륨에서도 선명하고 균형 잡힌 사운드를 선사해 몰입할 수 있는 청음 경험을 제공합니다.

작은 소리에도 큰 소리라도, 언제나 최고의 사운드를 감상해보세요.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간편한 컨트롤 기능


오른쪽 이어컵을 터치하는 직관적인 터치 컨트롤을 통해 번거롭게 폰을 꺼낼 필요 없이 터치 만으로

곡을 바꾸고 볼륨 조절, 통화 관리를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전용 '보스 뮤직 앱(Bose Music App)'을 사용해

노이즈 캔슬레이션 레벨을 조절하고 원하는 가상 음성 비서를 선택하는 등 사용자가 원하는 맞춤형 설정을 할 수 있으며,

다른 보스 스마트 제품들과 연동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보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700'은 IOS용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 등의 가상 음성 비서에 최적화되어

원하는 가상 음성 비서를 선택해 음성 만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두 손 자유롭게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음악을 감상해 보세요.

세련된 디자인, 편안한 착용감


유연하고 가벼운 스테인리스-스틸 소재의 헤드밴드와 매우 부드러운 폼패드를 채택해 쾌적한 편안함을 제공하며,

합성 단백질 가죽으로 구성된 이어컵은 부드럽고 내구성이 뛰어나 하루 종일 착용하더라도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합니다.

눈이 아닌 귀를 위한 혁신적인 증강 현실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보스 AR'은 지금까지 유례없는 음성 증강 현실 플랫폼인데요.

사용자의 장소, 위치를 기반으로한 현실 세계에 디지털 세계를 연결하여 새로운 차원의 오디오 경험을 선사합니다.

여행, 운동, 학습, 놀이 등 다채로운 분야에 적용되서 눈이 아닌 귀를 위한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보스 AR 지원 제품에는 모션 센서가 탑재되어 착용 시 사용자의 머리 방향과 신체의 움직임을 자동으로 감지합니다.

보스 AR 지원 앱은 이러한 정보와 모바일 기기의 위치 정보를 사용하여,

사용자의 장소와 상황에 맞춘 오디오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보스 AR 기능과 사용 가능한 지역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과 함께

고개들 들고, 자유로운 손으로

놀라운 사운드를 즐기세요.

-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 자세히 보러가기: http://bit.ly/2kvVhu7

들리다, 전해지다.

새로운 차원의 경험.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

안녕하세요, 보스입니다.

보스의 새로운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신제품이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갖춘 정평이 난 '콰이어트컴포트(QuietComfort)’ 시리즈 이래

기술적으로 가장 업그레이드된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Bose Noise Cancelling Headphones 700)'이 출시되었는데요.

보스는 뛰어난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으로 새로운 모바일 오디오 경험을 열었었던 것 처럼,

이번 신제품 '보스 헤드폰 700'에는 보다 진보된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과 혁신적인 음성 인식 인터페이스를 도입해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을 새롭게 재정의했습니다.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 가상 음성 비서에 말을 걸 수 있고

강력한 마이크 시스템으로 음성을 정확히 인식하여 깨끗한 통화를 할 수 있는데요.

그리고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업계 최초의 오디오 증강 현실(Augumented Realty) 플랫폼인 '보스 AR' 기능이 제공됩니다.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의 주요 제품 포인트를 여러분께 소개해드릴게요.

뛰어난 음성 인식을 위한 적응형 마이크 시스템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은 독보적인 ‘적응형 4-마이크 시스템’으로

사용자의 목소리와 주변 소음을 분리하고 소음을 없애주는데요.

시끄럽고 바람이 많이 부는 환경에서도 통화 또는 가상 음성 비서 사용 시에 명확하게 듣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자유롭게 제어 가능한 노이즈 캔슬레이션


정평이 나 있는 보스 만의 뛰어난 노이즈캔슬레이션 기능을 더욱 발전시켜,

'보스 헤드폰 700'에는 11단계의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으로 주위 소음을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노이즈 캔슬레이션 레벨을 높이면 시끄러운 장소의 소음을 점진적으로 최소화할 수 있고,

레벨을 낮추면 헤드폰을 착용하지 않은 것처럼 주변의 소리가 완전히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어컵에 탑재된 '대화 모드' 버튼을 누르면

음악 재생과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을 일시적으로 중지해

주변 사람과 간단하게 대화하거나 주변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놀랄만큼 몰입할 수 있는 사운드


음악을 재생할 때 ‘보스 헤드폰 700’은 독자적인 ‘액티브 EQ’와 인상적인 베이스로

어떤 볼륨에서도 선명하고 균형 잡힌 사운드를 선사해 몰입할 수 있는 청음 경험을 제공합니다.

작은 소리에도 큰 소리라도, 언제나 최고의 사운드를 감상해보세요.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간편한 컨트롤 기능


오른쪽 이어컵을 터치하는 직관적인 터치 컨트롤을 통해 번거롭게 폰을 꺼낼 필요 없이 터치 만으로

곡을 바꾸고 볼륨 조절, 통화 관리를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전용 '보스 뮤직 앱(Bose Music App)'을 사용해

노이즈 캔슬레이션 레벨을 조절하고 원하는 가상 음성 비서를 선택하는 등 사용자가 원하는 맞춤형 설정을 할 수 있으며,

다른 보스 스마트 제품들과 연동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보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700'은 IOS용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 등의 가상 음성 비서에 최적화되어

원하는 가상 음성 비서를 선택해 음성 만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두 손 자유롭게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음악을 감상해 보세요.

세련된 디자인, 편안한 착용감


유연하고 가벼운 스테인리스-스틸 소재의 헤드밴드와 매우 부드러운 폼패드를 채택해 쾌적한 편안함을 제공하며,

합성 단백질 가죽으로 구성된 이어컵은 부드럽고 내구성이 뛰어나 하루 종일 착용하더라도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합니다.

눈이 아닌 귀를 위한 혁신적인 증강 현실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보스 AR'은 지금까지 유례없는 음성 증강 현실 플랫폼인데요.

사용자의 장소, 위치를 기반으로한 현실 세계에 디지털 세계를 연결하여 새로운 차원의 오디오 경험을 선사합니다.

여행, 운동, 학습, 놀이 등 다채로운 분야에 적용되서 눈이 아닌 귀를 위한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보스 AR 지원 제품에는 모션 센서가 탑재되어 착용 시 사용자의 머리 방향과 신체의 움직임을 자동으로 감지합니다.

보스 AR 지원 앱은 이러한 정보와 모바일 기기의 위치 정보를 사용하여,

사용자의 장소와 상황에 맞춘 오디오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보스 AR 기능과 사용 가능한 지역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과 함께

고개들 들고, 자유로운 손으로

놀라운 사운드를 즐기세요.

-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 자세히 보러가기: http://bit.ly/2kvVhu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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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376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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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노이즈캔슬링 증강현실 블루투스 헤드폰 700 40만원대 출시  
(0) - (0)
노이즈 캔슬링 - 2019.09.24
#bose  #보스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헤드폰  #700 
노이즈 캔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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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700 이 공개되었습니다.

가격은 399.95달러입니다. 한화로 환산하면 47만 원이 넘습니다.

그러나 BOSE 이름을 새겨 넣은 단순한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이 아닙니다.

스마트라는 이름을 새겨 넣었습니다. 그리고 증강현실 헤드폰이라는 이름도 사용합니다.

일단 이 정도 되면 기존 제품들과는 다른 냄새도 나고 분위기도 풍겨옵니다.

분위기에 맞게 AI 음성 비서에 접근이 되는 스마트 헤드폰입니다.

헤드폰으로 음성 어시스턴트를 부를 수 있을 거라 생각은 못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가능해진 겁니다.

사용할 수 있는 AI 음성비서는 구글 어시스턴트와 아마존 알렉사 두 가지입니다.

하나도 아닌 두 개 AI 대응이 재밌기도 하고 놀랍기도 합니다.

음성 비서는 보스 뮤직 앱에서 선택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결국 두 가지 중 하나만 선택해서 사용하는 시스템으로 보입니다.

AI 호출은 오른쪽 이어컵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이 밖에 통화 응답/종료, 볼륨 조정, 일시정지/재생, 트랙 건너뛰기 등은 이어컵 터치 컨트롤로 가능합니다.

물리 버튼은 총 3개가 탑재 되어 AI 호출, 블루투스 연결, 노이즈 캔슬링 컨트롤용으로 사용합니다.

내장된 배터리로 총 20시간 재생이 가능합니다.

AI 호출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에 마이크도 신형으로 교체했습니다.

오버이어 타입인 이 제품은 4개의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마이크 시스템은 통화 품질을 대폭 향상시킵니다.

그리고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내 목소리를 상대방에게 정확히 전달합니다.

그리고 보스 헤드폰 700의 가장 핵심은 Bose AR 즉 보스 증강현실입니다.

세계 최초의 오디오 증강현실 플랫폼 헤드폰이 되었습니다.

모션 센서가 내장되어 헤드폰 착용 시 머리가 움직이는 방향과 몸의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Bose AR 앱은 디바이스 기기의 위치 데이터를 이용해 착용자에 가장 적합 오디오 콘텐츠 재생을 도와줍니다.

헤드밴드는 스테인레스 스틸로 제작되었고 경량의 울트라 소프트폼이 머리를 감싸줍니다.

이어컵은 부드럽고 내구성이 좋은 인조 가죽으로 덮여 있습니다.

11단계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되어 최고의 음악을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보스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700은 6월 20일부터 구매 가능합니다.

 

보스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700 이 공개되었습니다.

가격은 399.95달러입니다. 한화로 환산하면 47만 원이 넘습니다.

그러나 BOSE 이름을 새겨 넣은 단순한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이 아닙니다.

스마트라는 이름을 새겨 넣었습니다. 그리고 증강현실 헤드폰이라는 이름도 사용합니다.

일단 이 정도 되면 기존 제품들과는 다른 냄새도 나고 분위기도 풍겨옵니다.

분위기에 맞게 AI 음성 비서에 접근이 되는 스마트 헤드폰입니다.

헤드폰으로 음성 어시스턴트를 부를 수 있을 거라 생각은 못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가능해진 겁니다.

사용할 수 있는 AI 음성비서는 구글 어시스턴트와 아마존 알렉사 두 가지입니다.

하나도 아닌 두 개 AI 대응이 재밌기도 하고 놀랍기도 합니다.

음성 비서는 보스 뮤직 앱에서 선택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결국 두 가지 중 하나만 선택해서 사용하는 시스템으로 보입니다.

AI 호출은 오른쪽 이어컵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이 밖에 통화 응답/종료, 볼륨 조정, 일시정지/재생, 트랙 건너뛰기 등은 이어컵 터치 컨트롤로 가능합니다.

물리 버튼은 총 3개가 탑재 되어 AI 호출, 블루투스 연결, 노이즈 캔슬링 컨트롤용으로 사용합니다.

내장된 배터리로 총 20시간 재생이 가능합니다.

AI 호출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에 마이크도 신형으로 교체했습니다.

오버이어 타입인 이 제품은 4개의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마이크 시스템은 통화 품질을 대폭 향상시킵니다.

그리고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내 목소리를 상대방에게 정확히 전달합니다.

그리고 보스 헤드폰 700의 가장 핵심은 Bose AR 즉 보스 증강현실입니다.

세계 최초의 오디오 증강현실 플랫폼 헤드폰이 되었습니다.

모션 센서가 내장되어 헤드폰 착용 시 머리가 움직이는 방향과 몸의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Bose AR 앱은 디바이스 기기의 위치 데이터를 이용해 착용자에 가장 적합 오디오 콘텐츠 재생을 도와줍니다.

헤드밴드는 스테인레스 스틸로 제작되었고 경량의 울트라 소프트폼이 머리를 감싸줍니다.

이어컵은 부드럽고 내구성이 좋은 인조 가죽으로 덮여 있습니다.

11단계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되어 최고의 음악을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보스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700은 6월 20일부터 구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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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이어폰 노이즈캔슬링 가능한 소니 WF-1000XM3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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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캔슬링 - 2019.09.24
#소니  #WF1000XM3  #노이즈캔슬링  #sony 
노이즈 캔슬링
보기   보기 AMP  


몇 년 전, 잠깐 맛을 봤던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을 다시 사용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청력 보호 관련해서 포스팅하면서 언급했던 소니 블루투스 이어폰 WF-1000XM3 라는 모델인데요. 요즘 대세인 코드리스 형태의 블루투스 이어폰에다가 노이즈캔슬링까지 내장되어 큰 매력 포인트를 갖고 있습니다. 자세한 특징과 더불어 직접 사용하면서 느겼던 부분에 대해 공유해볼게요.

제 주변 지인들만 보더라도 최근에는 유선 이어폰보다는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을 많이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선이 없어서 워낙 편하다 보니 확실히 매력이 있는데, 어떤 모델을 사용하는지 막론하고 공통적으로 아쉽다고 말하는 부분이 바로 차음과 음질에 대한 부분입니다. 편의성, 차음성, 음질까지 모두 갖춘 이어폰을 찾기는 쉽지 않거든요.

소니 WF-1000XM3는 일반적인 블루투스 이어폰의 아쉬운 부분을 모두 해결해줄 수 있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성능 6mm 드라이버 유닛과 DSEE HX를 통한 원음 사운드 제공, QN1e 칩셋을 통해 즐길 수 있는 노이즈 캔슬링, DAC+AMP 일체형 칩셋의 고퀄리티 사운드와 24비트 오디오 신호처리까지, 음향 장비에서는 신뢰가 높은 소니이기에 성능 부분에서는 걱정 없죠.

기내에서나 버스, 지하철, 그리고 공사 현장을 지나갈 때나 평소 소음이 큰 환경에서는 이어폰 음량을 키우기 마련입니다. 외부 소음보다 음악 소리를 더 뚜렷하게 듣고 싶어 자연스럽게 볼륨 조절을 하게 될 텐데요. 문제는 볼륨을 키워서 음악을 즐길수록 알게 모르게 청력에는 무리가 갑니다. 매일같이 이어폰을 착용한 채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을 한다면, 귀에서 느끼는 부담은 더 커질 수 밖에 없어요.

10대 청소년들의 17%가 소음성 난청이라는 뉴스도 있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익숙해진 이어폰을 계속해서 사용하다 보니 발생한 현상으로 꼭 학생들의 문제가 아닌,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될 수 있는 이슈입니다. 오랜 시간의 이어폰 착용이 청력 저하를 일으킬 수 있기에 올바른 사용 습관을 길러야 하는데요. 여기서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은 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앞서 말했던, 자연스럽게 볼륨을 키우는 현상입니다. 하지만 외부 소음을 차단할 수 있다면 적은 볼륨으로도 원활하게 음악 감상을 할 수 있겠죠? 실제 대중교통이나 외부에서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소니 WF-1000XM3를 사용해보니 일반적인 블루투스 이어폰과는 확실히 다른 차음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매일 아침 지하철에서는 볼륨을 거의 최대로 설정하는 편이었는데 2/3가 좀 안되게 해도 비슷한 볼륨을 즐길 수 있었어요.

정지 상태나 걷고 있는 상황을 인지해 상황 별 사운드 컨트롤이 가능하고,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사용중이더라도 이어폰 터치를 통해 외부 사운드를 확인할 수 있는 퀵 어텐션 기능도 내장되어 있습니다. 소니 Headphone 앱을 통해 이퀄라이저 설정이나 컨트롤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니 필요에 따라 적절히 바꿔줘도 괜찮고요.

단순하게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생각했을 때 감이 오지 않지만,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을 사용하다가 일반 이어폰을 다시 사용해보면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다시 볼륨을 올리게 되고 외부 사운드가 유입되어 소음에 노출됐는데요. 노이즈캔슬링이라고 해서 100% 차음을 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대중교통 등의 환경에서는 엄청나게 도움이 됐습니다.

기본 구성품으로 컴포트 이어버즈와 실리콘 고무 이어버즈가 크기별로 있어 본인 귀 모양에 맞는 것을 장착한 뒤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도 귀에 쏙 맞게 들어가 흘러내린 적이 없었어요. 개인마다 맞는 모양이 있겠지만 커널형이기 때문에 오픈형보다 착용감은 훨씬 좋았습니다.

노이즈캔슬링이 탑재된 소니 블루투스 이어폰, WF-1000MX3에 대해 개인적인 느낌을 정리해봤습니다. 연령이 높아질 수록 들을 수 있는 주파수 영역이 좁아진다고 하는데, 이런 문제를 인지한 순간부터라도 신경쓰면 좋겠죠? 차음과 음질, 편의성까지 모두 갖춘 이어폰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주력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일반 이어폰을 사용하기가 힘들어졌네요. 노이즈캔슬링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D

 

몇 년 전, 잠깐 맛을 봤던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을 다시 사용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청력 보호 관련해서 포스팅하면서 언급했던 소니 블루투스 이어폰 WF-1000XM3 라는 모델인데요. 요즘 대세인 코드리스 형태의 블루투스 이어폰에다가 노이즈캔슬링까지 내장되어 큰 매력 포인트를 갖고 있습니다. 자세한 특징과 더불어 직접 사용하면서 느겼던 부분에 대해 공유해볼게요.

제 주변 지인들만 보더라도 최근에는 유선 이어폰보다는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을 많이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선이 없어서 워낙 편하다 보니 확실히 매력이 있는데, 어떤 모델을 사용하는지 막론하고 공통적으로 아쉽다고 말하는 부분이 바로 차음과 음질에 대한 부분입니다. 편의성, 차음성, 음질까지 모두 갖춘 이어폰을 찾기는 쉽지 않거든요.

소니 WF-1000XM3는 일반적인 블루투스 이어폰의 아쉬운 부분을 모두 해결해줄 수 있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성능 6mm 드라이버 유닛과 DSEE HX를 통한 원음 사운드 제공, QN1e 칩셋을 통해 즐길 수 있는 노이즈 캔슬링, DAC+AMP 일체형 칩셋의 고퀄리티 사운드와 24비트 오디오 신호처리까지, 음향 장비에서는 신뢰가 높은 소니이기에 성능 부분에서는 걱정 없죠.

기내에서나 버스, 지하철, 그리고 공사 현장을 지나갈 때나 평소 소음이 큰 환경에서는 이어폰 음량을 키우기 마련입니다. 외부 소음보다 음악 소리를 더 뚜렷하게 듣고 싶어 자연스럽게 볼륨 조절을 하게 될 텐데요. 문제는 볼륨을 키워서 음악을 즐길수록 알게 모르게 청력에는 무리가 갑니다. 매일같이 이어폰을 착용한 채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을 한다면, 귀에서 느끼는 부담은 더 커질 수 밖에 없어요.

10대 청소년들의 17%가 소음성 난청이라는 뉴스도 있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익숙해진 이어폰을 계속해서 사용하다 보니 발생한 현상으로 꼭 학생들의 문제가 아닌,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될 수 있는 이슈입니다. 오랜 시간의 이어폰 착용이 청력 저하를 일으킬 수 있기에 올바른 사용 습관을 길러야 하는데요. 여기서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은 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앞서 말했던, 자연스럽게 볼륨을 키우는 현상입니다. 하지만 외부 소음을 차단할 수 있다면 적은 볼륨으로도 원활하게 음악 감상을 할 수 있겠죠? 실제 대중교통이나 외부에서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소니 WF-1000XM3를 사용해보니 일반적인 블루투스 이어폰과는 확실히 다른 차음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매일 아침 지하철에서는 볼륨을 거의 최대로 설정하는 편이었는데 2/3가 좀 안되게 해도 비슷한 볼륨을 즐길 수 있었어요.

정지 상태나 걷고 있는 상황을 인지해 상황 별 사운드 컨트롤이 가능하고,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사용중이더라도 이어폰 터치를 통해 외부 사운드를 확인할 수 있는 퀵 어텐션 기능도 내장되어 있습니다. 소니 Headphone 앱을 통해 이퀄라이저 설정이나 컨트롤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니 필요에 따라 적절히 바꿔줘도 괜찮고요.

단순하게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생각했을 때 감이 오지 않지만,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을 사용하다가 일반 이어폰을 다시 사용해보면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다시 볼륨을 올리게 되고 외부 사운드가 유입되어 소음에 노출됐는데요. 노이즈캔슬링이라고 해서 100% 차음을 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대중교통 등의 환경에서는 엄청나게 도움이 됐습니다.

기본 구성품으로 컴포트 이어버즈와 실리콘 고무 이어버즈가 크기별로 있어 본인 귀 모양에 맞는 것을 장착한 뒤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도 귀에 쏙 맞게 들어가 흘러내린 적이 없었어요. 개인마다 맞는 모양이 있겠지만 커널형이기 때문에 오픈형보다 착용감은 훨씬 좋았습니다.

노이즈캔슬링이 탑재된 소니 블루투스 이어폰, WF-1000MX3에 대해 개인적인 느낌을 정리해봤습니다. 연령이 높아질 수록 들을 수 있는 주파수 영역이 좁아진다고 하는데, 이런 문제를 인지한 순간부터라도 신경쓰면 좋겠죠? 차음과 음질, 편의성까지 모두 갖춘 이어폰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주력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일반 이어폰을 사용하기가 힘들어졌네요. 노이즈캔슬링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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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력나이 소니 WF-1000XM3 노이즈캔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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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캔슬링 - 2019.09.24
#소니  #WF1000XM3  #노이즈캔슬링  #청력 
노이즈 캔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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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하철이나 거리를 다니다 보면 거의 80% 이상의 사람들이 귀에 이어폰을 꽂고고 있는 것을 흔히 발견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이나 버스 자체의 소음이 있기 때문에 상당히 잘 안 들리는 경향이 있는데요. 그렇다 보면 볼륨을 키우게 되는 것은 단연한 이치일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성인이 된 사람들의 경우는 그렇다 치더라도 우리 청소년들은 벌써부터 청력나이가 40~50대 정도의 아이들도 많다는 것을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목소리가 큰 사람들은 실제로 자신의 귀에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서 크게 말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평소 나의 생활습관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귀의 나이도 사람마다 다른데요. 이제는 나 혼자만의 개인적 문제가 아닌 청력저하, 소음성 난청, 잘못된 이어폰 습관 등등은 사회적인 문제가 된 것 같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9월 9일을 귀의 날로 제정하였는데요. 우리는 과연 나의 귀 건강을 위하여 얼마나 습관을 잘 들이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9월 9일은 대한이과학회에서 지정한 귀의날 입니다. 숫자 9의 모양이 사람의 귀와 닮았다고 하여 9가 연속으로 들어간 이 날을 귀의날로 제정하였는데요. 한번 떨어진 청력은 정말 회복하기가 힘이 듭니다. 일단 나의 귀의 상태를 진단하고 나아가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여 나의 귀를 보호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귀는 실제로 눈과 비슷하여 나이가 한살이라도 어릴때 망가지게 되면 회복하는데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소요됩니다. 소리가 높다는 것은 음파의 진동수가 많다는 것인데요. 보통 Hz (헤르즈) 라는 단위를 사용합니다.

연령에 따라서 내가 듣는 소리를 상대방이 못 들을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나이가 많아지게 되면 주파수 영역이 작아지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의 경우 3,000Hz 부근의 소리를 가장 잘 듣지만 아이가 들게 되면 50대는 어느정도 높은 Hz 를 가진 주파수의 소리는 잘 들을 수가 없게 됩니다.

청력이 나빠지는 이유 무엇일까요?

가장 큰 이유는 지나치게 높은 소리를 반복적으로 듣기 때문입니다. 특히 요즘같이 소음공해가 심한 환경에서는 이어폰의 소리를 끝까지 올려서 듣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되면 청력 손실의 주 원인이 됩니다. 보통 80데시벨 부터 청력장애가 시작된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늘 겪는 철로인근이나 지하철 소음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하여 이런걸 방지하게 위해서는 소리를 작게 들으면 되는데요. 그러나 그렇게 되면 다른 밖의 소음이 있다 보니 음악이나 사운드의 소리가 잘 안 들리게 되어서 볼륨을 높이는 주 원인이 되죠.

저의 경우 이런 것을 미리 예방하고자 예전부터 소니의 노이즈 캔슬링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걸 사용하고 난 후 부터 한결 귀가 좋아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요즘 아이유가 광고에서도 나의 귀를 보호해 주세요~~ 라고 하던데.. 정말 귀의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하는 것은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것이 100% 대안이 될 수는 없지만 주변을 차단하는 노이즈 캔슬링의 기술은 소음이 들리게 되면 빠르고 정확한 노이즈 분석으로 반대파 데이터를 생성한 후 소음을 감쇠시키고 내가 듣는 소리에 집중할 수 있게 해 줍니다. 하여 기존 보다 불륨을 크게 올리실 필요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이 기술은 시끄러운 기차나 비행기 안에서는 오직 음악에만 집중하게 할 수 있고. 산책이나 자연과 함께 할때에는 새소리와 파도 소리를 함께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소음은 차단하고 좋은 소리는 함께 듣는 기술이라 생각하시면 좀 쉽게 풀어서 설명하게 되네요.

소니의 노이즈캔슬링을 위한 칩셋

오래 전부터 소니는 이런 청력보호를 위한 연구개발에 집중하였고, 완전무선 이어폰을 통하여 듀얼 노이즈 캔슬링 센서에 집중해 왔습니다. 그 기술의 집약체라고 할 수 있는 제품이 소니 WF-1000XM3 인데요. 고성능 6mm 드라이버 유닛과 DSEE HX 를 통한 선명한 음질, 그리고 전작에 비하여 배터리를 향상시키고, 24비트 오디오 신호처리도 완벽하게 구현합니다.

소니 WF-1000XM3

상황별 사운드 컨트롤은 물론이요, 가장 중요한 청력보호를 위한 설계를 하여 우리의 귀를 한층 건강한 나이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물론 이것이 100% 나의 귀를 상하지 않게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기존의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전혀 없는 제품에 비하여 소니 WF-1000XM3 는 상당히 우리의 귀를 아프지 않게 해 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헤드폰을 상당히 좋아하는데요 . 집에 소니 헤드폰만 3개가 넘게 있을 정도입니다. 가격적인 부분도 그렇지만 소리가 중요한데.. SONY 의 헤드폰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꽤나 음색이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특히 아이유가 광고를 해서 그런지.. 좀 친근감이 생기는 것도 같더라구요. ㅎㅎㅎ

내 자녀가 이제 중고등학생인데.. 정말 이어폰을 귀에서 떼지 않죠? 심지어 방 안에 있을때에도 이어폰을 끼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제는 주변의 소음에 대처하고 귀의날의 목적대로 우리의 청력나이를 조금 더 낮게 하는 원동력이 되길 바랍니다.

제가 우리 아이도 중학생이다 보니 항상 이어폰을 꽂고 다녀서 이번에 소니 WF-1000XM3 을 하나 들이게 되었습니다. 과연 얼마나 아이가 불륨에 대한 만족도가 있을지는 실제 사용후기로 한번 소개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후기가 기대되네요. 이상 귀의 날 9월 9일의 목적을 잘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알려드렸습니다.

** 위 WF-1000XM3을 소개하면서 소니코리아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았습니다. **

요즘 지하철이나 거리를 다니다 보면 거의 80% 이상의 사람들이 귀에 이어폰을 꽂고고 있는 것을 흔히 발견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이나 버스 자체의 소음이 있기 때문에 상당히 잘 안 들리는 경향이 있는데요. 그렇다 보면 볼륨을 키우게 되는 것은 단연한 이치일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성인이 된 사람들의 경우는 그렇다 치더라도 우리 청소년들은 벌써부터 청력나이가 40~50대 정도의 아이들도 많다는 것을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목소리가 큰 사람들은 실제로 자신의 귀에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서 크게 말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평소 나의 생활습관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귀의 나이도 사람마다 다른데요. 이제는 나 혼자만의 개인적 문제가 아닌 청력저하, 소음성 난청, 잘못된 이어폰 습관 등등은 사회적인 문제가 된 것 같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9월 9일을 귀의 날로 제정하였는데요. 우리는 과연 나의 귀 건강을 위하여 얼마나 습관을 잘 들이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9월 9일은 대한이과학회에서 지정한 귀의날 입니다. 숫자 9의 모양이 사람의 귀와 닮았다고 하여 9가 연속으로 들어간 이 날을 귀의날로 제정하였는데요. 한번 떨어진 청력은 정말 회복하기가 힘이 듭니다. 일단 나의 귀의 상태를 진단하고 나아가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여 나의 귀를 보호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귀는 실제로 눈과 비슷하여 나이가 한살이라도 어릴때 망가지게 되면 회복하는데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소요됩니다. 소리가 높다는 것은 음파의 진동수가 많다는 것인데요. 보통 Hz (헤르즈) 라는 단위를 사용합니다.

연령에 따라서 내가 듣는 소리를 상대방이 못 들을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나이가 많아지게 되면 주파수 영역이 작아지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의 경우 3,000Hz 부근의 소리를 가장 잘 듣지만 아이가 들게 되면 50대는 어느정도 높은 Hz 를 가진 주파수의 소리는 잘 들을 수가 없게 됩니다.

청력이 나빠지는 이유 무엇일까요?

가장 큰 이유는 지나치게 높은 소리를 반복적으로 듣기 때문입니다. 특히 요즘같이 소음공해가 심한 환경에서는 이어폰의 소리를 끝까지 올려서 듣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되면 청력 손실의 주 원인이 됩니다. 보통 80데시벨 부터 청력장애가 시작된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늘 겪는 철로인근이나 지하철 소음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하여 이런걸 방지하게 위해서는 소리를 작게 들으면 되는데요. 그러나 그렇게 되면 다른 밖의 소음이 있다 보니 음악이나 사운드의 소리가 잘 안 들리게 되어서 볼륨을 높이는 주 원인이 되죠.

저의 경우 이런 것을 미리 예방하고자 예전부터 소니의 노이즈 캔슬링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걸 사용하고 난 후 부터 한결 귀가 좋아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요즘 아이유가 광고에서도 나의 귀를 보호해 주세요~~ 라고 하던데.. 정말 귀의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하는 것은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것이 100% 대안이 될 수는 없지만 주변을 차단하는 노이즈 캔슬링의 기술은 소음이 들리게 되면 빠르고 정확한 노이즈 분석으로 반대파 데이터를 생성한 후 소음을 감쇠시키고 내가 듣는 소리에 집중할 수 있게 해 줍니다. 하여 기존 보다 불륨을 크게 올리실 필요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이 기술은 시끄러운 기차나 비행기 안에서는 오직 음악에만 집중하게 할 수 있고. 산책이나 자연과 함께 할때에는 새소리와 파도 소리를 함께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소음은 차단하고 좋은 소리는 함께 듣는 기술이라 생각하시면 좀 쉽게 풀어서 설명하게 되네요.

소니의 노이즈캔슬링을 위한 칩셋

오래 전부터 소니는 이런 청력보호를 위한 연구개발에 집중하였고, 완전무선 이어폰을 통하여 듀얼 노이즈 캔슬링 센서에 집중해 왔습니다. 그 기술의 집약체라고 할 수 있는 제품이 소니 WF-1000XM3 인데요. 고성능 6mm 드라이버 유닛과 DSEE HX 를 통한 선명한 음질, 그리고 전작에 비하여 배터리를 향상시키고, 24비트 오디오 신호처리도 완벽하게 구현합니다.

소니 WF-1000XM3

상황별 사운드 컨트롤은 물론이요, 가장 중요한 청력보호를 위한 설계를 하여 우리의 귀를 한층 건강한 나이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물론 이것이 100% 나의 귀를 상하지 않게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기존의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전혀 없는 제품에 비하여 소니 WF-1000XM3 는 상당히 우리의 귀를 아프지 않게 해 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헤드폰을 상당히 좋아하는데요 . 집에 소니 헤드폰만 3개가 넘게 있을 정도입니다. 가격적인 부분도 그렇지만 소리가 중요한데.. SONY 의 헤드폰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꽤나 음색이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특히 아이유가 광고를 해서 그런지.. 좀 친근감이 생기는 것도 같더라구요. ㅎㅎㅎ

내 자녀가 이제 중고등학생인데.. 정말 이어폰을 귀에서 떼지 않죠? 심지어 방 안에 있을때에도 이어폰을 끼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제는 주변의 소음에 대처하고 귀의날의 목적대로 우리의 청력나이를 조금 더 낮게 하는 원동력이 되길 바랍니다.

제가 우리 아이도 중학생이다 보니 항상 이어폰을 꽂고 다녀서 이번에 소니 WF-1000XM3 을 하나 들이게 되었습니다. 과연 얼마나 아이가 불륨에 대한 만족도가 있을지는 실제 사용후기로 한번 소개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후기가 기대되네요. 이상 귀의 날 9월 9일의 목적을 잘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알려드렸습니다.

** 위 WF-1000XM3을 소개하면서 소니코리아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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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WF-1000XM3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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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캔슬링 - 2019.09.24
#소니  #WF-1000XM3  #블루투스이어폰  #노이즈캔슬링 
노이즈 캔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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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WF-1000XM3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완벽한 노이즈 캔슬링

'당신의 청력은 건강한가요?'

저는 최근에 청력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껴질 때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소음이 많은 공간에서 상대방과 이야기를 나눌 때면 낮은 목소리가 잘 전달되지 않아서 답답할 때가 가끔 있더라고요. 아직 나이 때문에 청력에 문제가 생길 때가 아닌데, 왜 이렇게 청력이 안 좋아졌는지 이유를 알 수가 없더라고요. 그런데 얼마 전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 뉴스를 보던 중에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답니다. 저도 모르는 사이에 청력이 나빠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 바로 어떤 이유인지 지금부터 보여 드릴게요.

소음성 난청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요즘은 성인뿐만 아니라 청소년들까지 소음성 난청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노년의 나이 때도 아니고 한참 건강한 10대의 나이에 벌써부터 소음성 난청이라니!! 하며 이해가 잘 되지가 않으시죠! 저 역시 10대에 웬 소음성 난청?? 하며 의문을 가졌었는데요. 그 이유는!!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학생들이 헤드폰을 낀 채 게임에 열중하다 보면 주변 소음 때문에 음량을 키우게 됩니다. 또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면 음악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서 볼륨을 높이게 되는데요.

이렇게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통해서 음악이나 게임 등을 들을 때 특정 높이 이상의 소리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소음성 난청을 겪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지나친 이어폰 사용과 90데시벨 이상 큰 소음에 계속해서 귀가 노출되게 되면 달팽이관의 청각 세포가 손상되어서 소음성 난청이 생길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지하철을 타고 이동할 때면 보통 소음이 80데시벨 이상이라서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그보다 더 높게 볼륨을 높여야 하기 때문에 90데시벨 이상의 큰 소음에 노출될 수밖에 없답니다. 이처럼 큰 소리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소리를 듣는 부분에 있어서 장애를 겪게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

문제는 한 번 손상된 청각은 되돌리기가 어렵답니다. 서울대병원에서 2,700명 청소년을 조사해 본 결과 높은 음을 잘 못 듣거나 단어 분별력이 떨어지는 등 17%가 소음성 난청을 겪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청소년 때부터 시작된 소소한 난청이 이어폰 사용 습관 때문에 성인이 된 후에도 계속해서 난청이 진행이 될 수 있고요. 이렇게 꾸준히 노출이 되면 청력 저하로 인해서 일정 부분 이상의 장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한 마디로 상대방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사오정이 될 수 있다는 건데요.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 이어폰/헤드폰 사용을 줄이는 게 좋고요. 일정 이상의 소음에 오랜 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게 중요하답니다. 만일 이어폰 사용이 불가하신 분이라면 노이즈 캔슬링 제품을 사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저 역시 이어폰 사용이 많은 편인데, 어느 정도 소음성 난청까지 있어서 이번에 이어폰을 바꾸게 되었답니다. 제가 귀 건강을 위해서 사용하고 있는 이어폰을 보여드릴게요.

 

블루투스 이어폰 소니 WF-1000XM3

블루투스 이어폰 소니 WF-1000XM3는 실버와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색상은 박스만 봐도 확인이 가능하듯이 제가 사용한 제품은 실버 색상입니다. 그리고 박스를 보면 디자인, 착용 상태, 제품 특징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소니 제품답게 박스 디자인으로 옆으로 열어서 분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박스는 2단으로 구분되어 있는데요. 상단에는 이어폰 본체와 휴대 + 충전 케이스가 있고요. 하단에 케이블 등에 깔끔 정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구성품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이어폰 본체, 충전 케이블, USB C 타입 충전 케이블, 추가 팁 6쌍, 설명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어팁의 경우 2가지 종류로 되어 있는데요. 하나는 컴포트 이어버즈이고요. 또 다른 종류는 하이브리드 실리콘 고무 이어버즈입니다.

처음 사용하는 분들의 경우 제품을 어떻게 착용해야 하는지 찾아보게 되는데요. 구성품에 있는 설명서를 보면 착용 방법에서부터 제품 사용방법과 충전 방법 등에 대해서 쉽고 간단하게 소개되어 있으니깐 참고하시면 됩니다.

제품 특징 살펴보기

대표적인 특징으로는 노이즈 캔슬링, 뛰어난 배터리 효율, 안정적인 연결성, 고품질 사운드 그리고 사용자 편리성인데요. 어떤 점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볼게요.

유닛 전/후면에는 두 개의 센서가 위치해 있는데요. 이 듀얼 노이즈 센서가 입체적인 주변 소음을 정보를 수집 분석하고요. 사운드와 노이즈를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해서 사운드의 완성도를 향상시켜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e 칩셋에 통합된 DAC (Digital to Analog converter)+ AMP로 노이즈와 왜곡을 최소화하고요. 24비트 오디오 신호처리를 통해서 더욱더 뛰어난 품질의 사운드를 지원해 주게 된답니다.

또, 무선 인이어 헤드셋의 장점인 6mm 초소형 드라이버 유닛은 작은 크기이기만,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가 있습니다. 직접 감상해 보면 선명한 고음부터 풍부한 베이스까지 다양한 음역대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소니의 독자적인 사운드 기술인 DSEE HX™가 적용이 되어 있습니다. 이 기술은 MP3와 같은 압축 음원의 손실 음역을 분석하고 복원해서 사운드를 더 섬세하고 생동감 있게 복구해주기 때문에 콘서트홀에서 음악을 감상하는 듯한 풍부한 사운드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WF-1000XM3의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통해서 시끄러운 전철/기차와 비행기 안에서도 주변 소음을 최소화해서 좀 더 집중할 수 있고요. 조용한 거리에서는 새소리 또는 파도 소리까지 음악과 함께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Headphones Connect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두면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제어도 가능합니다. 설정 기능 중에서는 노이즈 캔슬링을 사용하지 않을 때 주변 소리의 볼륨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서 주변 소리를 설정도 가능하고요. CLEAR BASS 설정과 EQ 설정도 가능합니다.

내장된 센서를 통해서 사용자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상황에 맞게 동작하게 되는데요. 귀에서 이어폰을 분리하면 음악이 일시 정지가 되고요. 충전 케이스에 넣으면 스스로 스마트폰과 연결을 해제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어폰 바깥 부분을 터치해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왼쪽(Left)을 탭 해서 노이즈 캔슬링, 엠비언트 설정이 가능하고요. 길게 눌러주면 퀵 어텐션으로 주변 소리를 들을 수가 있습니다. 퀵 어텐션 사용 시 음악 볼륨이 작아지면서 주변 소리를 이어폰을 통해서 들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음악 듣던 중에 대화가 필요하다면 퀵 어텐션 기능을 사용하면 이어폰을 귀에서 분리할 필요 없이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Right)은 탭을 통해서 플레이 / 중지가 가능하고요. 더블 탭으로 다음 트레, 트리플 탭으로 이전 트랙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탭& 홀드를 통해서 음성 지원도 가능하기 때문에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도 사용 가능하고요. 갤럭시 시리즈를 사용하는 분들은 빅스비 사용도 가능합니다.

세련된 디자인의 충전 케이스가 기본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쉽게 충전도 할 수 있고요. 이어폰을 보관하기도 좋아서 휴대용 케이스로 사용도 할 수 있습니다.

충전은 완충했을 때 최대 6시간까지 사용 가능하고요.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을 해제하면 최대 8시간까지 음악 감상이나 음성 통화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충전 케이스에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충전 케이스 완충해 두면 WF-100XM3를 최대 3회까지 충전할 수 있어서 최대 24시간에서 32시간(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해제 시) 사용도 가능합니다. 물론 시간은 사용자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깐 참고만 해두세요!

저는 음악을 자주 듣는 편이라서 외부에서 자주 착용해서 사용해 봤는데요. 착용감도 편해서 오랜 시간 사용해도 귀에 부담이 없었었고요. 안정적인 착용감 덕분에 귀에서 분리되는 경우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노이즈 캔슬링 덕분에 지하철 이용할 때도 소음 때문에 사운드 볼륨을 높이는 일도 없었고요. 덕분에 귀에 부담 없이 정말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하는 분들 대부분 귀가 높은 소리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높은 소리에 오랜 시간 노출이 되다 보면 청력 저하가 생기게 되어 작은 소리를 듣지 못하거나 시끄러운 장소에서 상대방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소음성 난청 외에도 귀 통증, 청력 저하, 청력 나이 영향을 미쳤어 귀 건강에 위험 신호가 켜진다는 사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노이즈 캔슬링 제품인 블루투스 이어폰 소니 WF-1000XM3로 바꿨는데요. 무엇보다 좋은 점은 대중교통 이용할 때도 높은 볼륨으로 음악 듣지 않아도 되니깐 귀가 훨씬 편해진 느낌입니다. 그리고 이어폰 사용하면서 상대방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점도 좋았고요. 사용한 지 이제 일주일 정도 되는데요. 저는 꽤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니 WF-1000XM3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완벽한 노이즈 캔슬링

'당신의 청력은 건강한가요?'

저는 최근에 청력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껴질 때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소음이 많은 공간에서 상대방과 이야기를 나눌 때면 낮은 목소리가 잘 전달되지 않아서 답답할 때가 가끔 있더라고요. 아직 나이 때문에 청력에 문제가 생길 때가 아닌데, 왜 이렇게 청력이 안 좋아졌는지 이유를 알 수가 없더라고요. 그런데 얼마 전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 뉴스를 보던 중에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답니다. 저도 모르는 사이에 청력이 나빠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 바로 어떤 이유인지 지금부터 보여 드릴게요.

소음성 난청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요즘은 성인뿐만 아니라 청소년들까지 소음성 난청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노년의 나이 때도 아니고 한참 건강한 10대의 나이에 벌써부터 소음성 난청이라니!! 하며 이해가 잘 되지가 않으시죠! 저 역시 10대에 웬 소음성 난청?? 하며 의문을 가졌었는데요. 그 이유는!!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학생들이 헤드폰을 낀 채 게임에 열중하다 보면 주변 소음 때문에 음량을 키우게 됩니다. 또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면 음악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서 볼륨을 높이게 되는데요.

이렇게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통해서 음악이나 게임 등을 들을 때 특정 높이 이상의 소리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소음성 난청을 겪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지나친 이어폰 사용과 90데시벨 이상 큰 소음에 계속해서 귀가 노출되게 되면 달팽이관의 청각 세포가 손상되어서 소음성 난청이 생길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지하철을 타고 이동할 때면 보통 소음이 80데시벨 이상이라서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그보다 더 높게 볼륨을 높여야 하기 때문에 90데시벨 이상의 큰 소음에 노출될 수밖에 없답니다. 이처럼 큰 소리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소리를 듣는 부분에 있어서 장애를 겪게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

문제는 한 번 손상된 청각은 되돌리기가 어렵답니다. 서울대병원에서 2,700명 청소년을 조사해 본 결과 높은 음을 잘 못 듣거나 단어 분별력이 떨어지는 등 17%가 소음성 난청을 겪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청소년 때부터 시작된 소소한 난청이 이어폰 사용 습관 때문에 성인이 된 후에도 계속해서 난청이 진행이 될 수 있고요. 이렇게 꾸준히 노출이 되면 청력 저하로 인해서 일정 부분 이상의 장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한 마디로 상대방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사오정이 될 수 있다는 건데요.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 이어폰/헤드폰 사용을 줄이는 게 좋고요. 일정 이상의 소음에 오랜 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게 중요하답니다. 만일 이어폰 사용이 불가하신 분이라면 노이즈 캔슬링 제품을 사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저 역시 이어폰 사용이 많은 편인데, 어느 정도 소음성 난청까지 있어서 이번에 이어폰을 바꾸게 되었답니다. 제가 귀 건강을 위해서 사용하고 있는 이어폰을 보여드릴게요.

 

블루투스 이어폰 소니 WF-1000XM3

블루투스 이어폰 소니 WF-1000XM3는 실버와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색상은 박스만 봐도 확인이 가능하듯이 제가 사용한 제품은 실버 색상입니다. 그리고 박스를 보면 디자인, 착용 상태, 제품 특징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소니 제품답게 박스 디자인으로 옆으로 열어서 분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박스는 2단으로 구분되어 있는데요. 상단에는 이어폰 본체와 휴대 + 충전 케이스가 있고요. 하단에 케이블 등에 깔끔 정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구성품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이어폰 본체, 충전 케이블, USB C 타입 충전 케이블, 추가 팁 6쌍, 설명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어팁의 경우 2가지 종류로 되어 있는데요. 하나는 컴포트 이어버즈이고요. 또 다른 종류는 하이브리드 실리콘 고무 이어버즈입니다.

처음 사용하는 분들의 경우 제품을 어떻게 착용해야 하는지 찾아보게 되는데요. 구성품에 있는 설명서를 보면 착용 방법에서부터 제품 사용방법과 충전 방법 등에 대해서 쉽고 간단하게 소개되어 있으니깐 참고하시면 됩니다.

제품 특징 살펴보기

대표적인 특징으로는 노이즈 캔슬링, 뛰어난 배터리 효율, 안정적인 연결성, 고품질 사운드 그리고 사용자 편리성인데요. 어떤 점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볼게요.

유닛 전/후면에는 두 개의 센서가 위치해 있는데요. 이 듀얼 노이즈 센서가 입체적인 주변 소음을 정보를 수집 분석하고요. 사운드와 노이즈를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해서 사운드의 완성도를 향상시켜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e 칩셋에 통합된 DAC (Digital to Analog converter)+ AMP로 노이즈와 왜곡을 최소화하고요. 24비트 오디오 신호처리를 통해서 더욱더 뛰어난 품질의 사운드를 지원해 주게 된답니다.

또, 무선 인이어 헤드셋의 장점인 6mm 초소형 드라이버 유닛은 작은 크기이기만,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가 있습니다. 직접 감상해 보면 선명한 고음부터 풍부한 베이스까지 다양한 음역대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소니의 독자적인 사운드 기술인 DSEE HX™가 적용이 되어 있습니다. 이 기술은 MP3와 같은 압축 음원의 손실 음역을 분석하고 복원해서 사운드를 더 섬세하고 생동감 있게 복구해주기 때문에 콘서트홀에서 음악을 감상하는 듯한 풍부한 사운드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WF-1000XM3의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통해서 시끄러운 전철/기차와 비행기 안에서도 주변 소음을 최소화해서 좀 더 집중할 수 있고요. 조용한 거리에서는 새소리 또는 파도 소리까지 음악과 함께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Headphones Connect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두면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제어도 가능합니다. 설정 기능 중에서는 노이즈 캔슬링을 사용하지 않을 때 주변 소리의 볼륨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서 주변 소리를 설정도 가능하고요. CLEAR BASS 설정과 EQ 설정도 가능합니다.

내장된 센서를 통해서 사용자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상황에 맞게 동작하게 되는데요. 귀에서 이어폰을 분리하면 음악이 일시 정지가 되고요. 충전 케이스에 넣으면 스스로 스마트폰과 연결을 해제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어폰 바깥 부분을 터치해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왼쪽(Left)을 탭 해서 노이즈 캔슬링, 엠비언트 설정이 가능하고요. 길게 눌러주면 퀵 어텐션으로 주변 소리를 들을 수가 있습니다. 퀵 어텐션 사용 시 음악 볼륨이 작아지면서 주변 소리를 이어폰을 통해서 들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음악 듣던 중에 대화가 필요하다면 퀵 어텐션 기능을 사용하면 이어폰을 귀에서 분리할 필요 없이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Right)은 탭을 통해서 플레이 / 중지가 가능하고요. 더블 탭으로 다음 트레, 트리플 탭으로 이전 트랙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탭& 홀드를 통해서 음성 지원도 가능하기 때문에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도 사용 가능하고요. 갤럭시 시리즈를 사용하는 분들은 빅스비 사용도 가능합니다.

세련된 디자인의 충전 케이스가 기본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쉽게 충전도 할 수 있고요. 이어폰을 보관하기도 좋아서 휴대용 케이스로 사용도 할 수 있습니다.

충전은 완충했을 때 최대 6시간까지 사용 가능하고요.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을 해제하면 최대 8시간까지 음악 감상이나 음성 통화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충전 케이스에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충전 케이스 완충해 두면 WF-100XM3를 최대 3회까지 충전할 수 있어서 최대 24시간에서 32시간(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해제 시) 사용도 가능합니다. 물론 시간은 사용자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깐 참고만 해두세요!

저는 음악을 자주 듣는 편이라서 외부에서 자주 착용해서 사용해 봤는데요. 착용감도 편해서 오랜 시간 사용해도 귀에 부담이 없었었고요. 안정적인 착용감 덕분에 귀에서 분리되는 경우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노이즈 캔슬링 덕분에 지하철 이용할 때도 소음 때문에 사운드 볼륨을 높이는 일도 없었고요. 덕분에 귀에 부담 없이 정말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하는 분들 대부분 귀가 높은 소리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높은 소리에 오랜 시간 노출이 되다 보면 청력 저하가 생기게 되어 작은 소리를 듣지 못하거나 시끄러운 장소에서 상대방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소음성 난청 외에도 귀 통증, 청력 저하, 청력 나이 영향을 미쳤어 귀 건강에 위험 신호가 켜진다는 사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노이즈 캔슬링 제품인 블루투스 이어폰 소니 WF-1000XM3로 바꿨는데요. 무엇보다 좋은 점은 대중교통 이용할 때도 높은 볼륨으로 음악 듣지 않아도 되니깐 귀가 훨씬 편해진 느낌입니다. 그리고 이어폰 사용하면서 상대방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점도 좋았고요. 사용한 지 이제 일주일 정도 되는데요. 저는 꽤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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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384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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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WF-1000XM3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무선이어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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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캔슬링 - 2019.09.24
#소니  #sony  #WF-1000XM3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무선이어폰  #블루투스이어폰 
노이즈 캔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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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WF-1000XM3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무선이어폰 리뷰


 

소니는 작년 초에 자사 최초의 완전무선 이어폰인 WF-1000X를 선보였습니다. 그런데 알만한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소니 WF-1000X는 소니의 명성이 무색한 끊김 이슈로 홍역을 치룬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후에 출시된 소니 WF-SP900에는 NFMI 방식을 사용하는 등 끊김에 특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소니에선 한동안 스포츠 타입 무선 이어폰만 나오다가, 플래그십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1000X 시리즈의 후속작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 소니 WF-1000XM3은 헤드폰과는 다르게 아예 2세대 넘버링을 뛰어넘을 정도로 개발에 오랜 기간이 걸렸습니다. 연결성은 1000X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원래 가장 큰 특징이었던 노이즈캔슬링의 성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소니 WF-1000XM3의 디자인은 소니 WF-1000X 1세대 모델과 비교하며 어떻게 달라졌는지부터 중점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케이스부터 이어폰 본체까지 디자인의 모든 부분이 달라졌습니다.

 

우선 케이스는 소니 WF-1000XM3 3세대 모델이 더 높고 통통해졌습니다. 외관 재질은 1세대가 금속 재질임에 비해 3세대는 플라스틱 케이스에 도색을 입혀 스타일을 강조한 느낌입니다.

 

 

 

케이스의 휴대성과 내구성은 1세대 모델이 우위를 보입니다. 1세대 모델이 케이스의 길이는 기나 슬림하고 높이가 낮으므로 주머니에 넣었을 때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또한 케이스 외부 재질과 도색 벗겨짐도 1세대가 더 유리합니다.

대신 WF-1000XM3 3세대 모델은 배터리 케이스의 실용성이 향상되었습니다. 충전 상태를 나타내는 LED 인디케이터는 정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USB C타입 단자를 사용하는 점 역시 더욱 편리합니다.

 

 

 

 

조작 방식은 3세대 모델은 터치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측면의 동그란 패드 부분을 가볍게 터치하여 이어폰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1세대 모델의 경우 물리 버튼 1개가 이어폰 측면 하단에 위치합니다.

이어폰 유닛의 부피는 3세대 모델이 확실히 커진 모습입니다. 대신 3세대 모델은 귀에 삽입되는 쪽의 부피가 1세대보다 작습니다. 그래서 3세대 모델이 귀에 좀 더 깊게 삽입됩니다.

1세대 모델은 무선 안테나가 보이도록 투명창 처리를 하였습니다. 반면 소니 WF-1000XM3은 더 이상 안테나가 보이지 않습니다. 3세대 모델은 무선 연결성을 높이기 위해 투명창 처리하여 낭비되는 공간을 없애고 안테나를 내부 모서리를 빙 둘러 매우 대형화했습니다.

 

 

 

 

 

귀에 착용해 보면 소니 WF-1000XM3 3세대 모델은 귀에 밀착되어 그 자체로 견고한 느낌임에 비해 1세대 모델은 귀에서 살짝 떠있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1세대는 견고한 착용을 돕는 윙팁을 추가로 사용했습니다. 반면 3세대는 윙팁이 없이도 훨씬 견고하게 착용을 유지하는 트라이홀드 구조입니다.

3세대 모델은 이어폰 바디가 귀에 바로 맞닿는 착용 특성상, 사용자의 귀 형상에 따라서는 장시간 착용 시 통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 이어팁을 큰 사이즈로 변경하여 귀에서 떨어뜨리면 착용감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실제 사용상의 큰 차이로는 소니 WF-1000XM3 3세대 모델은 마스터/슬레이브 구분이 없이 한쪽을 케이스에 넣으면 나머지 한 쪽은 모노 모드로 자동 전환됩니다. 1세대 모델의 경우 오른쪽은 단독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소니 WF-1000XM3 블루투스 무선이어폰은 하이브리드 실리콘 이어팁 4사이즈와 트리플 컴포트 이어팁 3사이즈를 기본으로 제공합니다. 기본 장착된 하이브리드 실리콘 이어팁은 여타 소니 유선 이어폰과는 다르게 길이가 길어서 더욱 안정적인 착용을 돕습니다.

소니 트리플 컴포트 이어팁은 겉은 폼 재질이고 내부에 실리콘 프레임이 받쳐주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일반 폼팁보다 착용감이 가볍고 좋으면서도 내구성도 우수합니다. 대신 기본 제공하는 실리콘 이어팁보다 길이가 짧아 착용 시의 안정감은 떨어집니다.

 

 

 

 

소니 WF-1000XM3 블루투스 무선이어폰은 노이즈 캔슬링을 켜면 최대 6시간, 끄면 최대 8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케이스를 통해 3번의 재충전이 가능하므로 유선 충전 없이 24~3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속 충전을 지원하여, 이어폰 본체의 배터리 잔량이 없을 때 10분 충전으로 90분 재생이 가능합니다.

배터리 케이스는 USB C타입 단자 유선 충전을 지원하며 무선 충전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케이스 전면에는 NFC 태그가 위치하여 스마트폰과 간편하게 원터치로 블루투스 페어링이 가능합니다.

 

 

 

 

이어폰의 디자인은 확실히 이전보다 한층 세련되게 바뀌었습니다. 디테일한 느낌을 강조했던 이전 모델과는 다르게 미니멀한 형태감 및 포인트 컬러를 강조했습니다. 1세대 모델보다 확실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바깥쪽에 나있는 작은 홀은 노이즈 캔슬링을 위한 마이크입니다. 소니 WF-1000X 1세대 모델은 노이즈캔슬링 마이크가 유닛 당 하나밖에 없지만, 3세대 모델은 안에 마이크가 하나 더 추가되어 유닛 당 2개의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를 사용합니다.

 

 

 

 

소니 WF-1000XM3 코드리스 이어폰은 귀에 밀착되는 트라이홀드 구조로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함과 동시에 귀에 착용했을 때 슬림한 느낌을 더해줍니다. 이어팁 뒤쪽의 돌출된 부분의 표면에는 부드러운 고무 소재를 사용해서 편안한 착용감을 돕습니다.

이어팁의 각도는 위를 향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소니 WF-1000XM3가 귀에 더욱 밀착되도록 디자인이 바뀌면서 이 이어팁의 각도도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실제 사람의 귀 구조에 더욱 최적화된 디자인을 통해 착용감을 향상시키려는 의도를 엿볼 수 있습니다.

 

 

 

 



소니 WF-1000XM3의 기능 설정을 위해서는 Sony Headphones 앱을 설치하면 됩니다. 전용 앱은 구글 안드로이드 및 애플 iOS 용으로 제공됩니다.

전용앱에서 설정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기능이 노이즈캔슬링 관련 기능입니다. 소니 WF-1000XM3은 총 20단계로 노이즈 캔슬링 단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적응형 사운드 제어 기능을 켜면 현재 사용 상태에 맞춰 노이즈 캔슬링 효과를 자동으로 조절해 줍니다.

적응형 사운드 제어는 [정지 상태 / 걷는중 / 뛰는중 / 차량 이동] 상태를 자동으로 인식해서 노이즈 캔슬링 강도와 음성 집중 모드를 자동으로 조절해 줍니다. 실제로 사용해 보면 상당히 높은 상황 인식 정확도에 감탄하게 됩니다.

 

 

 

 

음질적으로도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되었습니다. 우선 이전에는 없던 커스텀 EQ 기능이 추가되어 이퀄라이저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졌습니다. 또한 손실 압축 음원의 고음을 복원해 주는 DSEE HX 기능도 새롭게 제공합니다.

버튼 동작은 [재생 제어 / 주변 소리 제어 / 음성비서 켜기] 기능을 좌우 개별로 할당할 수 있습니다. 재생 제어로 할당한 버튼은 길게 누르면 음성 비서를 호출할 수 있습니다. 주변 소리 제어로 할당한 버튼을 길게 누르면 음악 소리를 일시적으로 줄여주는 퀵 어텐션 기능이 동작하여 다른 사람과 대화가 가능합니다.

이어폰 안쪽에는 근접 센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음악 재생 도중 한 쪽 이어폰만 귀에서 빼도 음악이 일시 정지됩니다. 이어폰을 모두 귀에서 뺐을 때에는 5분 후 자동으로 이어폰이 꺼지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알림음이 영어뿐 아니라 한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설정 가능한 점도 상당한 개선점입니다. 현존 무선이어폰들에서는 쉽게 들어보기 힘든 한국어 음성 안내를 들을 수 있습니다.

 

 

 

 



Sony WF-1000XM3 & Xperia XZ2

소니 WF-1000XM3은 다른 건 몰라도 소리 하나만큼은 당대 최고의 무선 이어폰이라는 평가를 들었던 1세대 모델의 사운드 튜닝을 그대로 물려받았습니다. 느끼기에 따라서는 다소 심심한 사운드로 들리기도 하는 1세대 모델의 음색에서 고음을 살짝 더 강조한 느낌입니다.

만약 1세대 모델 같은 부드러운 음색이 더 취향이라면 기본 제공되는 소니 트리플 컴포트 이어팁을 사용하면 됩니다. 고음에서 미세하게 거친 느낌을 완화해 주면서 착용감도 한층 더 좋아집니다. 개인적으로도 1세대 모델과 3세대 모델 모두 트리플 컴포트 이어팁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소니 WF-1000XM3은 역시나 사운드 하나만큼은 현존 탑 티어로 인정할 만한 수준입니다. 어떤 취향의 유저도 만족시킬 수 있는 범용적인 사운드에 유저 EQ의 다채로움까지 더해지면 현존 무선 이어폰들 중에서는 가히 적수를 찾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새롭게 추가된 DSEE HX 기능은 되도록이면 끄고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DSEE HX 기능을 켜면 음원에 따라 고음이 거칠게 느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무선이어폰으로서 치명적인 부분으로는 배터리도 더 많이 소모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Sony WF-1000XM3 & Xperia XZ2

소니 WF-1000XM3에서 사운드 이상으로 놀라운 부분이 HD 노이즈캔슬링 기능입니다. 신형 QN1e 프로세서 및 듀얼 마이크 시스템을 바탕으로 1세대 모델 대비 놀랄 만큼 향상된 소음 차단 효과를 제공합니다.

이전 1세대 모델도 소음 차단 효과가 꽤 괜찮은 수준이었습니다만, 이제는 음악을 듣고 있을 때에는 아예 주변 소리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길거리에서는 사고 예방을 위해 되도록이면 적응형 사운드 제어 기능을 활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길거리에서도 노이즈 캔슬링을 최대로 올리면 너무 조용해서 심지어는 무섭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이 아닌 이어폰에서 이 정도로 우수한 소음 차단 효과 및 스마트한 소음 제어 기능을 제공하는 경우는 극히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 기술력을 보유한 소니만이 가능한 극한의 '노이즈 컨트롤' 기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KBS)

 

완전무선 이어폰을 선택할 때에는 흔히 배터리나 연결성 등 기본 스펙만 보고 고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스펙들이 웬만큼 상향 평준화되었기에, 노이즈캔슬링과 같은 부가기능도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은 소음성 난청 예방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그래서 청력보호 이어폰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특히 청소년 난청은 평소에 이어폰을 큰 소리로 들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을 사용하면 소음을 차단해 주어 음악 소리도 그만큼 줄일 수 있습니다.

 

 

 

 



소니 WF-1000XM3은 1세대 모델에서 좋았던 사운드를 그대로 계승하면서 배터리, 연결성, 통화품질 등 기본기를 개선하고 유저EQ와 노이즈캔슬링은 더욱 특화한 모델입니다. 특히 연결성과 딜레이의 경우 이제 타사 제품들에 대비해서도 부족하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까지 개선되어, 1세대 모델에서의 한(?)을 드디어 풀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우수한 완성도에 압도적인 노이즈캔슬링 기능까지 감안하면 현재 시장에서 대안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춘 모델입니다. 주변 소음을 확실히 차단해 줄 고성능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을 찾는 분들께 적극 추천할 수 있습니다.

 

 

소니는 작년 초에 자사 최초의 완전무선 이어폰인 WF-1000X를 선보였습니다. 그런데 알만한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소니 WF-1000X는 소니의 명성이 무색한 끊김 이슈로 홍역을 치룬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후에 출시된 소니 WF-SP900에는 NFMI 방식을 사용하는 등 끊김에 특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소니에선 한동안 스포츠 타입 무선 이어폰만 나오다가, 플래그십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1000X 시리즈의 후속작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 소니 WF-1000XM3은 헤드폰과는 다르게 아예 2세대 넘버링을 뛰어넘을 정도로 개발에 오랜 기간이 걸렸습니다. 연결성은 1000X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원래 가장 큰 특징이었던 노이즈캔슬링의 성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소니 WF-1000XM3의 디자인은 소니 WF-1000X 1세대 모델과 비교하며 어떻게 달라졌는지부터 중점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케이스부터 이어폰 본체까지 디자인의 모든 부분이 달라졌습니다.

 

우선 케이스는 소니 WF-1000XM3 3세대 모델이 더 높고 통통해졌습니다. 외관 재질은 1세대가 금속 재질임에 비해 3세대는 플라스틱 케이스에 도색을 입혀 스타일을 강조한 느낌입니다.

 

 

 

케이스의 휴대성과 내구성은 1세대 모델이 우위를 보입니다. 1세대 모델이 케이스의 길이는 기나 슬림하고 높이가 낮으므로 주머니에 넣었을 때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또한 케이스 외부 재질과 도색 벗겨짐도 1세대가 더 유리합니다.

대신 WF-1000XM3 3세대 모델은 배터리 케이스의 실용성이 향상되었습니다. 충전 상태를 나타내는 LED 인디케이터는 정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USB C타입 단자를 사용하는 점 역시 더욱 편리합니다.

 

 

 

 

조작 방식은 3세대 모델은 터치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측면의 동그란 패드 부분을 가볍게 터치하여 이어폰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1세대 모델의 경우 물리 버튼 1개가 이어폰 측면 하단에 위치합니다.

이어폰 유닛의 부피는 3세대 모델이 확실히 커진 모습입니다. 대신 3세대 모델은 귀에 삽입되는 쪽의 부피가 1세대보다 작습니다. 그래서 3세대 모델이 귀에 좀 더 깊게 삽입됩니다.

1세대 모델은 무선 안테나가 보이도록 투명창 처리를 하였습니다. 반면 소니 WF-1000XM3은 더 이상 안테나가 보이지 않습니다. 3세대 모델은 무선 연결성을 높이기 위해 투명창 처리하여 낭비되는 공간을 없애고 안테나를 내부 모서리를 빙 둘러 매우 대형화했습니다.

 

 

 

 

 

귀에 착용해 보면 소니 WF-1000XM3 3세대 모델은 귀에 밀착되어 그 자체로 견고한 느낌임에 비해 1세대 모델은 귀에서 살짝 떠있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1세대는 견고한 착용을 돕는 윙팁을 추가로 사용했습니다. 반면 3세대는 윙팁이 없이도 훨씬 견고하게 착용을 유지하는 트라이홀드 구조입니다.

3세대 모델은 이어폰 바디가 귀에 바로 맞닿는 착용 특성상, 사용자의 귀 형상에 따라서는 장시간 착용 시 통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 이어팁을 큰 사이즈로 변경하여 귀에서 떨어뜨리면 착용감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실제 사용상의 큰 차이로는 소니 WF-1000XM3 3세대 모델은 마스터/슬레이브 구분이 없이 한쪽을 케이스에 넣으면 나머지 한 쪽은 모노 모드로 자동 전환됩니다. 1세대 모델의 경우 오른쪽은 단독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소니 WF-1000XM3 블루투스 무선이어폰은 하이브리드 실리콘 이어팁 4사이즈와 트리플 컴포트 이어팁 3사이즈를 기본으로 제공합니다. 기본 장착된 하이브리드 실리콘 이어팁은 여타 소니 유선 이어폰과는 다르게 길이가 길어서 더욱 안정적인 착용을 돕습니다.

소니 트리플 컴포트 이어팁은 겉은 폼 재질이고 내부에 실리콘 프레임이 받쳐주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일반 폼팁보다 착용감이 가볍고 좋으면서도 내구성도 우수합니다. 대신 기본 제공하는 실리콘 이어팁보다 길이가 짧아 착용 시의 안정감은 떨어집니다.

 

 

 

 

소니 WF-1000XM3 블루투스 무선이어폰은 노이즈 캔슬링을 켜면 최대 6시간, 끄면 최대 8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케이스를 통해 3번의 재충전이 가능하므로 유선 충전 없이 24~3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속 충전을 지원하여, 이어폰 본체의 배터리 잔량이 없을 때 10분 충전으로 90분 재생이 가능합니다.

배터리 케이스는 USB C타입 단자 유선 충전을 지원하며 무선 충전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케이스 전면에는 NFC 태그가 위치하여 스마트폰과 간편하게 원터치로 블루투스 페어링이 가능합니다.

 

 

 

 

이어폰의 디자인은 확실히 이전보다 한층 세련되게 바뀌었습니다. 디테일한 느낌을 강조했던 이전 모델과는 다르게 미니멀한 형태감 및 포인트 컬러를 강조했습니다. 1세대 모델보다 확실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바깥쪽에 나있는 작은 홀은 노이즈 캔슬링을 위한 마이크입니다. 소니 WF-1000X 1세대 모델은 노이즈캔슬링 마이크가 유닛 당 하나밖에 없지만, 3세대 모델은 안에 마이크가 하나 더 추가되어 유닛 당 2개의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를 사용합니다.

 

 

 

 

소니 WF-1000XM3 코드리스 이어폰은 귀에 밀착되는 트라이홀드 구조로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함과 동시에 귀에 착용했을 때 슬림한 느낌을 더해줍니다. 이어팁 뒤쪽의 돌출된 부분의 표면에는 부드러운 고무 소재를 사용해서 편안한 착용감을 돕습니다.

이어팁의 각도는 위를 향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소니 WF-1000XM3가 귀에 더욱 밀착되도록 디자인이 바뀌면서 이 이어팁의 각도도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실제 사람의 귀 구조에 더욱 최적화된 디자인을 통해 착용감을 향상시키려는 의도를 엿볼 수 있습니다.

 

 

 

 



소니 WF-1000XM3의 기능 설정을 위해서는 Sony Headphones 앱을 설치하면 됩니다. 전용 앱은 구글 안드로이드 및 애플 iOS 용으로 제공됩니다.

전용앱에서 설정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기능이 노이즈캔슬링 관련 기능입니다. 소니 WF-1000XM3은 총 20단계로 노이즈 캔슬링 단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적응형 사운드 제어 기능을 켜면 현재 사용 상태에 맞춰 노이즈 캔슬링 효과를 자동으로 조절해 줍니다.

적응형 사운드 제어는 [정지 상태 / 걷는중 / 뛰는중 / 차량 이동] 상태를 자동으로 인식해서 노이즈 캔슬링 강도와 음성 집중 모드를 자동으로 조절해 줍니다. 실제로 사용해 보면 상당히 높은 상황 인식 정확도에 감탄하게 됩니다.

 

 

 

 

음질적으로도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되었습니다. 우선 이전에는 없던 커스텀 EQ 기능이 추가되어 이퀄라이저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졌습니다. 또한 손실 압축 음원의 고음을 복원해 주는 DSEE HX 기능도 새롭게 제공합니다.

버튼 동작은 [재생 제어 / 주변 소리 제어 / 음성비서 켜기] 기능을 좌우 개별로 할당할 수 있습니다. 재생 제어로 할당한 버튼은 길게 누르면 음성 비서를 호출할 수 있습니다. 주변 소리 제어로 할당한 버튼을 길게 누르면 음악 소리를 일시적으로 줄여주는 퀵 어텐션 기능이 동작하여 다른 사람과 대화가 가능합니다.

이어폰 안쪽에는 근접 센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음악 재생 도중 한 쪽 이어폰만 귀에서 빼도 음악이 일시 정지됩니다. 이어폰을 모두 귀에서 뺐을 때에는 5분 후 자동으로 이어폰이 꺼지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알림음이 영어뿐 아니라 한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설정 가능한 점도 상당한 개선점입니다. 현존 무선이어폰들에서는 쉽게 들어보기 힘든 한국어 음성 안내를 들을 수 있습니다.

 

 

 

 



Sony WF-1000XM3 & Xperia XZ2

소니 WF-1000XM3은 다른 건 몰라도 소리 하나만큼은 당대 최고의 무선 이어폰이라는 평가를 들었던 1세대 모델의 사운드 튜닝을 그대로 물려받았습니다. 느끼기에 따라서는 다소 심심한 사운드로 들리기도 하는 1세대 모델의 음색에서 고음을 살짝 더 강조한 느낌입니다.

만약 1세대 모델 같은 부드러운 음색이 더 취향이라면 기본 제공되는 소니 트리플 컴포트 이어팁을 사용하면 됩니다. 고음에서 미세하게 거친 느낌을 완화해 주면서 착용감도 한층 더 좋아집니다. 개인적으로도 1세대 모델과 3세대 모델 모두 트리플 컴포트 이어팁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소니 WF-1000XM3은 역시나 사운드 하나만큼은 현존 탑 티어로 인정할 만한 수준입니다. 어떤 취향의 유저도 만족시킬 수 있는 범용적인 사운드에 유저 EQ의 다채로움까지 더해지면 현존 무선 이어폰들 중에서는 가히 적수를 찾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새롭게 추가된 DSEE HX 기능은 되도록이면 끄고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DSEE HX 기능을 켜면 음원에 따라 고음이 거칠게 느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무선이어폰으로서 치명적인 부분으로는 배터리도 더 많이 소모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Sony WF-1000XM3 & Xperia XZ2

소니 WF-1000XM3에서 사운드 이상으로 놀라운 부분이 HD 노이즈캔슬링 기능입니다. 신형 QN1e 프로세서 및 듀얼 마이크 시스템을 바탕으로 1세대 모델 대비 놀랄 만큼 향상된 소음 차단 효과를 제공합니다.

이전 1세대 모델도 소음 차단 효과가 꽤 괜찮은 수준이었습니다만, 이제는 음악을 듣고 있을 때에는 아예 주변 소리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길거리에서는 사고 예방을 위해 되도록이면 적응형 사운드 제어 기능을 활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길거리에서도 노이즈 캔슬링을 최대로 올리면 너무 조용해서 심지어는 무섭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이 아닌 이어폰에서 이 정도로 우수한 소음 차단 효과 및 스마트한 소음 제어 기능을 제공하는 경우는 극히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 기술력을 보유한 소니만이 가능한 극한의 '노이즈 컨트롤' 기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KBS)

 

완전무선 이어폰을 선택할 때에는 흔히 배터리나 연결성 등 기본 스펙만 보고 고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스펙들이 웬만큼 상향 평준화되었기에, 노이즈캔슬링과 같은 부가기능도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은 소음성 난청 예방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그래서 청력보호 이어폰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특히 청소년 난청은 평소에 이어폰을 큰 소리로 들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을 사용하면 소음을 차단해 주어 음악 소리도 그만큼 줄일 수 있습니다.

 

 

 

 



소니 WF-1000XM3은 1세대 모델에서 좋았던 사운드를 그대로 계승하면서 배터리, 연결성, 통화품질 등 기본기를 개선하고 유저EQ와 노이즈캔슬링은 더욱 특화한 모델입니다. 특히 연결성과 딜레이의 경우 이제 타사 제품들에 대비해서도 부족하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까지 개선되어, 1세대 모델에서의 한(?)을 드디어 풀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우수한 완성도에 압도적인 노이즈캔슬링 기능까지 감안하면 현재 시장에서 대안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춘 모델입니다. 주변 소음을 확실히 차단해 줄 고성능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을 찾는 분들께 적극 추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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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502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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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스니커즈 추천 - 나이키 코르테즈(KINE CORT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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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 2019.09.24
#여자스니커즈추천  #나이키  #코르테스  #나이키코르테즈 
나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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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이키를 대표하는 운동화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것은 나이키 에어맥스 시리즈 입니다. 아마도 열에 아홉 정도는 에어맥스 시리즈를 꼽을 것이라 예상을 합니다. 그만큼 에어맥스 시리즈는 나이키운동화를 대표하는 제품군에 속합니다.

그런데.. 운동화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sneakers 혹은 running shoes 가 가장 먼저 나옵니다. 따라서 스니커즈 그리고 운동화는 같은 의미의 단어지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살짝 구분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 오랫동안 봐오신 분들은 대충 아실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운동화 중에서도 이 운동화를 신고 운동을 하면 상당히 불편하고 운동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지 않겠다고 판단되는 것들을 스니커즈 라고 하고 있습니다.

나이키에서는 지금부터 리뷰를 하려는 코르테즈 (NIKE CORTEZ) 를 스니커즈의 범주에 넣고 있습니다. 그런데 코르테즈는 여자분들이 더 선호하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여자 스니커즈로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Basic of Basic 한 아이템이죠.

최근 나이키 코리아에서 다양한 코르테즈 모델들이 발매가 되었습니다. UPSIDE DOWN X NIKE 와의 콜라보 모델도 있었는데 요 모델은 며칠 전 나이키 코리아에 리스탁이 되었는지 나이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런칭캘린더에 다시 올라와 있네요.

그런데 그런 뭔가 특별함이 있는 모델을 소개하면 좋지만.. 그런 모델을 소개하는 것은 아니구요. 이번에 소개하는 것은 가장 코르테즈 중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모델입니다.

그리고 이 모델은 여자 스니커즈 이기 때문에.. GS 로 소개를 하고 있는데요. 나름 특이한 것으로는 여자분들은 GS 혹은 WMNS 두 모델 중 하나로 선택하여 신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딱히 스펙의 차이가 없는데 왜 GS 와 WMNS 로 나뉘어 발매가 되었는지 조금 의아합니다.

나이키의 클래식 스니커즈 중 하나인 코르테즈는요..

1972년에 출시가 되었고 디자인은 빌 바워맨이 했습니다.(빌 바워맨은 나이키를 창업한 사람 중 하나이고 당시 육상팀 코치 입니다.) 대체로 인조가죽과 천연가죽을 결합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디자인을 보면 비슷한 시기 (1974년) 에 발매가 된 와플 트레이너와 비슷해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번 모델의 갑피는 레더 입니다. 굳이 갑피의 재질을 언급하는 이유는 그만큼 코르테즈의 갑피가 몇 가지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나일론과 레더가 있지요. 이 모델은 그 중 레더이고.. 나름 유명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타이거 커세어 tiger corsair.. 나이키 코르테즈의 오리지널 이름이었습니다. 그러다 1972년에 지금의 코르테즈 라는 이름으로 발매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타이거커세어 라는 모델이 현재 일본기업인 오니츠카타이거에 있습니다. 이는 나이키의 전신인 블루리본 스포츠가 오니츠카타이거 신발을 납품하는 당시 파트너쉽을 맺은 결과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판매하고 있는 오니츠카타이거 홈페이지에서 타이거커세어를 보면 코르테즈와 매우 비슷하게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좀 더 다양한 브랜드를 보게 되면.. 이와 비슷하게 생긴 디자인은 더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리복의 경우에는 예전에 발매가 되어서 제법 인기가 좋았던 스니커즈 중에 아즈텍이 있습니다. 이 모델이 코르테즈와 매우 닮아있습니다. 타 브랜드에도 종종 볼 수 있어요.

발매 당시에는 아마도 러닝화로 나왔을겁니다. 하지만 요즘 러닝화들처럼 아웃솔에서 접지를 높이기 위해 패턴이 있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저 패턴 자체가 그 당시에는 상당히 접지에 신경을 쓴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위에 언급한 타 브랜드의 비슷한 디자인의 여자 스니커즈 보게되면 아웃솔은 비슷한 경우가 많긴 합니다.

조금 자세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나이키 코르테즈 NIKE CORTEZ Basic 은 흰빨파 컬러로 불리기도 하고.. 포레스트검프 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여기서 포레스트검프는 그 유명한 영화 제목으로 포레스트검프가 맞습니다.

1994년 영화이고 요즘은 잘 보이지 않지만.. 그 당시만 해도 헐리우드 최고의 남자배우라고 불렸던 톰행크스의 대표작 중 하나입니다. 영화도 배우도 완전히 윈윈한 대표적인 케이스로 생각하는데요. 1995년 아카데미 작품상 그리고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그리고 아카데미 감독상 등 엄청난 상을 말그대로 휩쓸어간 영화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영화 내에서 톰행크스가 신발을 받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장면에서 보이는 것이 바로 나이키 코르테즈 입니다. 그리고 정확히 이 컬러를 받게 되는데.. 그래서 포레스트검프 코르테즈 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흔히 나이키 라는 회사는 1971년부터 라고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을텐데요.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조금 더 예전으로 돌아가면 1964년 나이키의 전신인 블루리본 스포츠부터 시작을 해야 합니다.

이 얘기는 나이키는 생각보다 역사가 깊지는 않다는 얘기인데요. 1971년 설립이 되었다고 한다면 그 이듬해인 1972년 코르테즈는 그만큼 나이키의 시작과 함께 한 스니커즈 라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최근 나이키하면 대표할 수 있는 스니커즈들은 에어맥스 시리즈가 될테지만.. 항상 이렇게 꾸준히 발매가 되면서 이슈를 시키는 나이키이기에 향후 또 어떤 모델이 어떤 컬러를 입고 나올지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에필로그

이번 코르테즈 포스팅은 앞으로 두어개 포스팅이 더 이어질 예정입니다.

일단 GS 사이즈를 통해 여자 스니커즈 추천 포스팅이 지금 읽으시고 있는 바로 이 것이구요. 위 사진을 보시면 스트랩이 있는 토들러 사이즈로 아기 운동화 포스팅이 있을 것이고.. 패밀리슈즈 혹은 커플스니커즈로 마지막 포스팅 하나가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사실 이 포스팅 업로드가 되는 날 전후로 결혼기념일이 있어서 와이프님이 평소 신어보고 싶다고 했던 코르테즈를 선물했고.. 이태원나이키타운에서 코르테즈 구경을 하다보니 아기가 신을 수 있는 토들러도 있길래 와이프님과 아기가 커플슈로 신을 수 있게 준비를 했습니다.

지금 매주 화요일 지난 여름휴가 포스팅이 업로드 되고 있는데.. 매주 수요일에 이번 코르테즈 리뷰 마무리를 지을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에어조던 그리고 농구화를 좋아하다보니.. 운동화나 신발 선물을 해도 에어조던을 하는 경우가 많았었다가.. 최근에는 에어맥스나 이러한 여자 스니커즈를 맞춰서 선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갈수록 제 취향 보다는 와이프님의 취향에 따라서 보조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확연히 알 수 있었고.. 이번에 와이프님과 딸아이가 나란히 신은 것을 보니 더더욱 에어조던 살 필요가 없다고 느꼈습니다. (조던11 로우 제외..!)

이렇게 나란히 신은 것을 보고 나니.. 괜히 저 azk1 역시 하나 사서 신고 싶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들었는데.. 농구화 신기도 바빠죽겠고.. 매번 스니커즈 혹은 운동화리뷰 더 늘리겠다고 해놓고도 농구화리뷰로 돌아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흰빨 외에 흰검도 있지만 제 것 까지는 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같이 신지 못해 조금은 아쉽지만 괜히 욕심 부리는 것도 아닌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흰빨 외에 흰검 컬러도 발매가 되었었고.. GS 뿐만 아니라 토들러 그리고 MEN 과 WMNS 모두 발매가 되었기 때문에 부(모) - 자(녀) 의 커플슈 뿐만 아니라 정말 다양한 조합이 가능합니다.

에어조던 혹은 에어맥스 보다 더 클래식하게 신을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여자 스니커즈 추천을 하고 그 외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는 커플슈 혹은 패밀리슈즈 로도 추천을 해 봅니다.

 

 

최근 나이키를 대표하는 운동화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것은 나이키 에어맥스 시리즈 입니다. 아마도 열에 아홉 정도는 에어맥스 시리즈를 꼽을 것이라 예상을 합니다. 그만큼 에어맥스 시리즈는 나이키운동화를 대표하는 제품군에 속합니다.

그런데.. 운동화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sneakers 혹은 running shoes 가 가장 먼저 나옵니다. 따라서 스니커즈 그리고 운동화는 같은 의미의 단어지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살짝 구분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 오랫동안 봐오신 분들은 대충 아실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운동화 중에서도 이 운동화를 신고 운동을 하면 상당히 불편하고 운동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지 않겠다고 판단되는 것들을 스니커즈 라고 하고 있습니다.

나이키에서는 지금부터 리뷰를 하려는 코르테즈 (NIKE CORTEZ) 를 스니커즈의 범주에 넣고 있습니다. 그런데 코르테즈는 여자분들이 더 선호하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여자 스니커즈로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Basic of Basic 한 아이템이죠.

최근 나이키 코리아에서 다양한 코르테즈 모델들이 발매가 되었습니다. UPSIDE DOWN X NIKE 와의 콜라보 모델도 있었는데 요 모델은 며칠 전 나이키 코리아에 리스탁이 되었는지 나이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런칭캘린더에 다시 올라와 있네요.

그런데 그런 뭔가 특별함이 있는 모델을 소개하면 좋지만.. 그런 모델을 소개하는 것은 아니구요. 이번에 소개하는 것은 가장 코르테즈 중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모델입니다.

그리고 이 모델은 여자 스니커즈 이기 때문에.. GS 로 소개를 하고 있는데요. 나름 특이한 것으로는 여자분들은 GS 혹은 WMNS 두 모델 중 하나로 선택하여 신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딱히 스펙의 차이가 없는데 왜 GS 와 WMNS 로 나뉘어 발매가 되었는지 조금 의아합니다.

나이키의 클래식 스니커즈 중 하나인 코르테즈는요..

1972년에 출시가 되었고 디자인은 빌 바워맨이 했습니다.(빌 바워맨은 나이키를 창업한 사람 중 하나이고 당시 육상팀 코치 입니다.) 대체로 인조가죽과 천연가죽을 결합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디자인을 보면 비슷한 시기 (1974년) 에 발매가 된 와플 트레이너와 비슷해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번 모델의 갑피는 레더 입니다. 굳이 갑피의 재질을 언급하는 이유는 그만큼 코르테즈의 갑피가 몇 가지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나일론과 레더가 있지요. 이 모델은 그 중 레더이고.. 나름 유명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타이거 커세어 tiger corsair.. 나이키 코르테즈의 오리지널 이름이었습니다. 그러다 1972년에 지금의 코르테즈 라는 이름으로 발매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타이거커세어 라는 모델이 현재 일본기업인 오니츠카타이거에 있습니다. 이는 나이키의 전신인 블루리본 스포츠가 오니츠카타이거 신발을 납품하는 당시 파트너쉽을 맺은 결과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판매하고 있는 오니츠카타이거 홈페이지에서 타이거커세어를 보면 코르테즈와 매우 비슷하게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좀 더 다양한 브랜드를 보게 되면.. 이와 비슷하게 생긴 디자인은 더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리복의 경우에는 예전에 발매가 되어서 제법 인기가 좋았던 스니커즈 중에 아즈텍이 있습니다. 이 모델이 코르테즈와 매우 닮아있습니다. 타 브랜드에도 종종 볼 수 있어요.

발매 당시에는 아마도 러닝화로 나왔을겁니다. 하지만 요즘 러닝화들처럼 아웃솔에서 접지를 높이기 위해 패턴이 있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저 패턴 자체가 그 당시에는 상당히 접지에 신경을 쓴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위에 언급한 타 브랜드의 비슷한 디자인의 여자 스니커즈 보게되면 아웃솔은 비슷한 경우가 많긴 합니다.

조금 자세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나이키 코르테즈 NIKE CORTEZ Basic 은 흰빨파 컬러로 불리기도 하고.. 포레스트검프 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여기서 포레스트검프는 그 유명한 영화 제목으로 포레스트검프가 맞습니다.

1994년 영화이고 요즘은 잘 보이지 않지만.. 그 당시만 해도 헐리우드 최고의 남자배우라고 불렸던 톰행크스의 대표작 중 하나입니다. 영화도 배우도 완전히 윈윈한 대표적인 케이스로 생각하는데요. 1995년 아카데미 작품상 그리고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그리고 아카데미 감독상 등 엄청난 상을 말그대로 휩쓸어간 영화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영화 내에서 톰행크스가 신발을 받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장면에서 보이는 것이 바로 나이키 코르테즈 입니다. 그리고 정확히 이 컬러를 받게 되는데.. 그래서 포레스트검프 코르테즈 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흔히 나이키 라는 회사는 1971년부터 라고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을텐데요.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조금 더 예전으로 돌아가면 1964년 나이키의 전신인 블루리본 스포츠부터 시작을 해야 합니다.

이 얘기는 나이키는 생각보다 역사가 깊지는 않다는 얘기인데요. 1971년 설립이 되었다고 한다면 그 이듬해인 1972년 코르테즈는 그만큼 나이키의 시작과 함께 한 스니커즈 라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최근 나이키하면 대표할 수 있는 스니커즈들은 에어맥스 시리즈가 될테지만.. 항상 이렇게 꾸준히 발매가 되면서 이슈를 시키는 나이키이기에 향후 또 어떤 모델이 어떤 컬러를 입고 나올지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에필로그

이번 코르테즈 포스팅은 앞으로 두어개 포스팅이 더 이어질 예정입니다.

일단 GS 사이즈를 통해 여자 스니커즈 추천 포스팅이 지금 읽으시고 있는 바로 이 것이구요. 위 사진을 보시면 스트랩이 있는 토들러 사이즈로 아기 운동화 포스팅이 있을 것이고.. 패밀리슈즈 혹은 커플스니커즈로 마지막 포스팅 하나가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사실 이 포스팅 업로드가 되는 날 전후로 결혼기념일이 있어서 와이프님이 평소 신어보고 싶다고 했던 코르테즈를 선물했고.. 이태원나이키타운에서 코르테즈 구경을 하다보니 아기가 신을 수 있는 토들러도 있길래 와이프님과 아기가 커플슈로 신을 수 있게 준비를 했습니다.

지금 매주 화요일 지난 여름휴가 포스팅이 업로드 되고 있는데.. 매주 수요일에 이번 코르테즈 리뷰 마무리를 지을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에어조던 그리고 농구화를 좋아하다보니.. 운동화나 신발 선물을 해도 에어조던을 하는 경우가 많았었다가.. 최근에는 에어맥스나 이러한 여자 스니커즈를 맞춰서 선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갈수록 제 취향 보다는 와이프님의 취향에 따라서 보조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확연히 알 수 있었고.. 이번에 와이프님과 딸아이가 나란히 신은 것을 보니 더더욱 에어조던 살 필요가 없다고 느꼈습니다. (조던11 로우 제외..!)

이렇게 나란히 신은 것을 보고 나니.. 괜히 저 azk1 역시 하나 사서 신고 싶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들었는데.. 농구화 신기도 바빠죽겠고.. 매번 스니커즈 혹은 운동화리뷰 더 늘리겠다고 해놓고도 농구화리뷰로 돌아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흰빨 외에 흰검도 있지만 제 것 까지는 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같이 신지 못해 조금은 아쉽지만 괜히 욕심 부리는 것도 아닌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흰빨 외에 흰검 컬러도 발매가 되었었고.. GS 뿐만 아니라 토들러 그리고 MEN 과 WMNS 모두 발매가 되었기 때문에 부(모) - 자(녀) 의 커플슈 뿐만 아니라 정말 다양한 조합이 가능합니다.

에어조던 혹은 에어맥스 보다 더 클래식하게 신을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여자 스니커즈 추천을 하고 그 외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는 커플슈 혹은 패밀리슈즈 로도 추천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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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사카이 와플 파인그린 리뷰 / SACAI x NIKE LDV WAFFLE PINE 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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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 2019.09.24
#나이키  #nike  #sacai  #사카이  #사카이와플 
나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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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드랍 이후

두번째 드랍으로 이번에는 3가지 컬러가 발매가 되었습니다

블랙 화이트 멀티 컬러

이번 리뷰 컬러는 파인 그린컬러 입니다 .

3컬러중 블랙과 화이트 다음으로 인기 투표 꼴등을 한 컬러

그 이유는 많겠지만 첫발매때 컬러와 비슷하기 때문에?

모노톤 컬러는 이번에 첫 발매기 때문에

인기가 더욱더 높을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러므로 시간이 지나면 더욱더 인기가 오를 컬러라고 저는 확신하는 컬러입니다

미래 지향적인 그리고 현대 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을 탑재한

디자인 모델들이 많이 나오지만

나이키의 예전 오래된 디자인이 갖고 있는 감성에

많은 분들이 더 열광하는 시대

뉴트로 라는 트렌드에 대표적인

스니커즈 예라고 볼수 있는 모델입니다

나이키 사카이

예전 실루엣과 컬러에

나이키 스우시 마크를 2개를 겹치는 디자인

중창을 2중으로 넣는 디자인등

예전과 뉴의 합체 버전이지만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역대급으로 인기가 많은 스니커즈

혀 부분도 두개로

나이키 와 사카이 브랜드 로고가 들어갔습니다

예전 감성에 메쉬가 빠지면 안되죠

자세히 살펴 보면 예전 메쉬보다

내구성이 강한 소재를 사용한 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

뒷부분 로고도

22

전체적으로 파인 그린이 더 많이 들어가서

자주 컬러와 옐로우 오렌지 컬러 와 섞이면서

너무 칙칙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지나치지 않는

밸런스를 훌륭하게 맞추었습니다

사실 ㅡ,.ㅡ 취향저격

수많은 녹색 중에서도 파인그린 컬러를 매우 좋아합니다 .

오프화이트 콜라보에 이어

사카이 까지 . .

정말 나이키는 미쳤다 . . 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네요

예전 빈티지 LDV를 보면

위의 사진 V부분이 합성가죽으로 된 모델이 많아서 10-20년 지나면

갈라지고 깨지고 했는데 이번 모델은 누벅으로 나와서

20년 묵혀도 갈라짐 형상이 없어서 장기 소장하기 좋게 나왔습니다 .

여성분 사이즈부터 엄청큰 남자분 사이즈까지

엄청난 사이즈가 나왔지만

왜 . . 구하기가 이렇게 힘든건가요..??

사카이 나이키 콜라보는 공식 홈페이지 소량 발매되었을때

엄청난 프리미엄으로 판매가 되다가

정식 발매후 급락후

현재 다시 처음 프리미엄 가격으로 자리 잡고 있는

인기 신발입니다

빈티지 LDV 와플 라인

15-20년 넘은 신발들이 높은 프리미엄 가격에 판매가 되는데

사카이 나이키 와플이 시간이 지나면 어떤 신발로 자리 잡을지 매우

궁금한 스니커즈중 하나 입니다 .

초판과 같은 짙은 오렌지 컬러 박스

IKE

이케..?

속지역시 . .

정품 박스는 내구성이 매우 강한 박스형

신발박스 입니다 .

가품박스 특징은 메가리가 없이 잘 파손되는게 특징

나이키 신발이지만

하이브 브랜드 느낌도 물씬

파인그린 컬러 정말 후회 없는 모델입니다

오늘 사카이 와플에대해서 짧게 리뷰를 해봤습니다

초판 수량이 정말 많이 발매가 되어서

이번 컬러역시 기대를 했었는데 . .

수량은 극소량은 아니었지만 . . 다 . .어디로 갔나요?

이번 컬러 특징은 발매가 되자마자 중국 업자들이

대량으로 쓸어가는 모습을 볼수 있듯이

현재 중국에서의 스니커즈 인기는 무서울정도 . .

비싼 프리미엄 가격에도 올라오면 품절 품절 현상을 보여주는

중국 파워를 볼수 있었죠 . .

아무튼 사카이 나이키 와플 가품 정말 정말

많이 풀린 모델입니다 가품도 1종류가 아닌 가격에 따라 퀄리티로 나뉘어

여러 가품이 발매가 되었으므로 구매할때 조심해야하는 모델중 하나 입니다

한국 국내에서도 가품 사이트가 정말 말도 안되게 많으며

가품을 정품 시세보다 조금 저렴하게 하여 정품이라 판매자를 속이고

판매하여 피해를 보시는 구매자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궁금한 점 및 문의는 댓글로 달아주세요

현재는 개인적으로 정품 가품 구별을 해드리고 있지 않습니다

악용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그럼 오늘도 fuseall 포스팅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fuseall 공식사이트

(사진을 누르면 이동합니다)

-퓨즈올 공식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fuseall/

패션발매정보 . 데일리룩 . 일상 . 무료나눔 이벤트등

다양한 소통과 혜택이 있습니다

첫 드랍 이후

두번째 드랍으로 이번에는 3가지 컬러가 발매가 되었습니다

블랙 화이트 멀티 컬러

이번 리뷰 컬러는 파인 그린컬러 입니다 .

3컬러중 블랙과 화이트 다음으로 인기 투표 꼴등을 한 컬러

그 이유는 많겠지만 첫발매때 컬러와 비슷하기 때문에?

모노톤 컬러는 이번에 첫 발매기 때문에

인기가 더욱더 높을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러므로 시간이 지나면 더욱더 인기가 오를 컬러라고 저는 확신하는 컬러입니다

미래 지향적인 그리고 현대 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을 탑재한

디자인 모델들이 많이 나오지만

나이키의 예전 오래된 디자인이 갖고 있는 감성에

많은 분들이 더 열광하는 시대

뉴트로 라는 트렌드에 대표적인

스니커즈 예라고 볼수 있는 모델입니다

나이키 사카이

예전 실루엣과 컬러에

나이키 스우시 마크를 2개를 겹치는 디자인

중창을 2중으로 넣는 디자인등

예전과 뉴의 합체 버전이지만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역대급으로 인기가 많은 스니커즈

혀 부분도 두개로

나이키 와 사카이 브랜드 로고가 들어갔습니다

예전 감성에 메쉬가 빠지면 안되죠

자세히 살펴 보면 예전 메쉬보다

내구성이 강한 소재를 사용한 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

뒷부분 로고도

22

전체적으로 파인 그린이 더 많이 들어가서

자주 컬러와 옐로우 오렌지 컬러 와 섞이면서

너무 칙칙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지나치지 않는

밸런스를 훌륭하게 맞추었습니다

사실 ㅡ,.ㅡ 취향저격

수많은 녹색 중에서도 파인그린 컬러를 매우 좋아합니다 .

오프화이트 콜라보에 이어

사카이 까지 . .

정말 나이키는 미쳤다 . . 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네요

예전 빈티지 LDV를 보면

위의 사진 V부분이 합성가죽으로 된 모델이 많아서 10-20년 지나면

갈라지고 깨지고 했는데 이번 모델은 누벅으로 나와서

20년 묵혀도 갈라짐 형상이 없어서 장기 소장하기 좋게 나왔습니다 .

여성분 사이즈부터 엄청큰 남자분 사이즈까지

엄청난 사이즈가 나왔지만

왜 . . 구하기가 이렇게 힘든건가요..??

사카이 나이키 콜라보는 공식 홈페이지 소량 발매되었을때

엄청난 프리미엄으로 판매가 되다가

정식 발매후 급락후

현재 다시 처음 프리미엄 가격으로 자리 잡고 있는

인기 신발입니다

빈티지 LDV 와플 라인

15-20년 넘은 신발들이 높은 프리미엄 가격에 판매가 되는데

사카이 나이키 와플이 시간이 지나면 어떤 신발로 자리 잡을지 매우

궁금한 스니커즈중 하나 입니다 .

초판과 같은 짙은 오렌지 컬러 박스

IKE

이케..?

속지역시 . .

정품 박스는 내구성이 매우 강한 박스형

신발박스 입니다 .

가품박스 특징은 메가리가 없이 잘 파손되는게 특징

나이키 신발이지만

하이브 브랜드 느낌도 물씬

파인그린 컬러 정말 후회 없는 모델입니다

오늘 사카이 와플에대해서 짧게 리뷰를 해봤습니다

초판 수량이 정말 많이 발매가 되어서

이번 컬러역시 기대를 했었는데 . .

수량은 극소량은 아니었지만 . . 다 . .어디로 갔나요?

이번 컬러 특징은 발매가 되자마자 중국 업자들이

대량으로 쓸어가는 모습을 볼수 있듯이

현재 중국에서의 스니커즈 인기는 무서울정도 . .

비싼 프리미엄 가격에도 올라오면 품절 품절 현상을 보여주는

중국 파워를 볼수 있었죠 . .

아무튼 사카이 나이키 와플 가품 정말 정말

많이 풀린 모델입니다 가품도 1종류가 아닌 가격에 따라 퀄리티로 나뉘어

여러 가품이 발매가 되었으므로 구매할때 조심해야하는 모델중 하나 입니다

한국 국내에서도 가품 사이트가 정말 말도 안되게 많으며

가품을 정품 시세보다 조금 저렴하게 하여 정품이라 판매자를 속이고

판매하여 피해를 보시는 구매자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궁금한 점 및 문의는 댓글로 달아주세요

현재는 개인적으로 정품 가품 구별을 해드리고 있지 않습니다

악용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그럼 오늘도 fuseall 포스팅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fuseall 공식사이트

(사진을 누르면 이동합니다)

-퓨즈올 공식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fuseall/

패션발매정보 . 데일리룩 . 일상 . 무료나눔 이벤트등

다양한 소통과 혜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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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11 프로(Pro) 발표회 정리 - 스펙, 디자인, 가격 핵심만 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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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 2019.09.24
#애플  #아이폰11  #아이폰11프로  #iphone  #apple 
i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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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네요. 어제저녁 장인어른 생신이라 급하게 시골 처가에 내려와서 술도 한잔하고 12시 넘어서 잠들었다가 2시에 깨서 애플의 신형 아이폰 발표회를 봤습니다. 영어라서 잘 알아듣지는 못했고 부분부분 핵심적인 단어와 문장만 들었네요. 그렇게 발표회를 다 보고 나니 4시가 다 됐습니다. 그리고 이제서야 글을 쓰기 시작합니다.

이번 애플의 신형 아이폰, 즉 아이폰11 시리즈는 사실 특별한 내용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동안 많이 공개됐던 루머들에서 크게 벗어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별로 볼 게 없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발표회인 만큼, 그리고 새로운 정보들도 있는 만큼 간단하게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애플이 이날 발표회를 통해 공개한 제품은 애플워치5, 신형 아이패드 등이 있는데 이 부분은 따로 정리해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표회 내용 핵심 정리

이번 발표회 내용은 사실 이 영상으로 정리가 끝입니다. 여기서 더 볼 것도 없습니다. 따라서 시간이 좀 있다 싶은 분들, 굳이 길게 글을 읽고 싶지 않은 분들은 이 영상을 보면 애플의 이번 iPhone 11, iPhone 11 Pro가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 폰이구나 하는 것을 금방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왜 프로일까?

이번 신형 iPhone의 관심은 역시나 프로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올해도 신형 아이폰을 구입할 것이고, 와이프 폰까지 2대를 구입할 예정이거든요. 따라서 아이폰11 프로 맥스의 스펙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박에 없었는데요. 그래서 발표회 때 앞 부분이 얼른 지나가길 바랐습니다. 메인인 만큼 가장 나중에 나와서요... ^^;;

사실 저는 이 디자인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설마설마했죠. 그런데 그 설마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잠시 뒤에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애플이 이번 신형 iPhone 시리즈에 Pro라는 이름을 붙인 이유는 사실 별다른 건 없습니다. 그냥 있어 보이게 하려는 의도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카메라가 더 업그레이드된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엄청나게 특별한 것은 아닌데 원래 애플이 예쁘게 꾸미기를 잘하잖아요. 그래서 뜬금없는 프로라는 네이밍을 붙였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애플은 어쨌든 전격 프로 선언이라며 복잡함은 빼고 엄청난 성능만을 더해 사진 촬영의 개념 자체를 바꾸는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을 장착했고 배터리 사용시간의 전례 없는 도약, 머신 러닝의 잠재력을 더욱 끌어올리고, 스마트폰의 영역을 확장하는 가공할 성능의 칩을 장착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트리플 카메라

정방형 배열 이유

애플이 이번 아이폰11 프로 시리즈에 장착한 카메라는 3개입니다. 트리플 카메라라고 하죠. 그런데 다른 제조사들과는 다르게 가로도 아니고 세로도 아닌 정방형 배열을 택했습니다. 애플은 이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처음 프로급 카메라 설계를 시작한 순간부터, 우리는 하나처럼 작동하는 세 개의 카메라를 추구했습니다. 이를 통해 완전히 색다른 촬영 경험을 구현하고자 했죠.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에 봉착했습니다. 카메라 센서가 다르면 각각 다른 색감을 낼 수밖에 없다는 사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의 엔지니어들은 개별 카메라마다 화이트 밸런스, 노출값 같은 정보를 정밀 보정했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세 개의 카메라를 연결해서 하나의 시스템으로 다시 보정하는 과정을 거쳤죠.

이렇게 보정한 결과가 당신이 찍는 모든 이미지에 실시간으로 적용됩니다. 세 개의 카메라로 서로 다른 기본 이미지를 찍은 다음, 일관된 느낌과 색감을 자아내도록 처리하는 과정을 떠올려보세요. 이 과정이 단 1초도 안 되는 찰나의 순간에 이루어집니다. 망원에서 와이드로, 다시 울트라 와이드로 바꿔가며 촬영하는 그 짧은 순간에도 제대로 된 디테일을 구현하는 컴퓨팅 파워, 오직 A13 Bionic만이 가능합니다.

우리는 사용자가 어느 상황에서도 탭 한 번으로 원하는 각각의 카메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진, 인물 사진, 동영상, 타임랩스, 슬로 모션, 무엇을 찍고 있든 상관없이 말이죠. 또한 우리는 한 카메라에서 다음 카메라로 전환되는 과정이 극도로 부드럽게 느껴지도록 공을 들였습니다.

이 모든 일들은 센서 팀, 카메라 소프트웨어 팀, 칩 팀이 한 몸처럼 긴밀하게 협력한 덕분에 가능했죠. 사상 최고로 강력하고 직관적인 카메라는 이렇게 탄생했습니다.

세 개지만 세 개로 느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다는 이야기인데 결국 보다 완성도 높은 사진 촬영을 위해서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스펙

12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f1.8 조리개, 26mm 초점 거리, 6매 렌즈, OIS 보정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f2.4 조리개, 5매 렌즈, 120° 시야각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더 커진 f2.0 조리개, 52mm 조점 거리, 6매 렌즈, OIS 보정

스펙만으로 보면 타사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카메라 스펙을 뛰어넘긴 합니다. 그래서 향후에 이 부분은 타사 카메라와 비교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트리플 카메라가 망원, 광각, 초광각인만큼 배율은 최대 4배라고 보면 됩니다. 실제로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는지는 직접 촬영한 사진을 보면 될 것 같은데요.

사실 타사의 카메라도 이 정도 배율을 지원하기 때문에 4배 더 넓은 장면을 찍을 수 있다는 건 그다지 특별한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화질이 아닐까 하는데요. 화질 부분은 제가 발표회에서 확대된 부분을 봤는데 퀄리티가 꽤 좋더라고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기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애플은 이번에 사진 촬영 시 배율 조정도 훨씬 편리하게 했습니다. 드디어 안드로이드폰처럼 배율 조정을 0.5, 1, 2.0 이렇게 버튼 식으로 해놓아서 탭 하기만 하면 됩니다. 물론 배율 조정을 미세하게 할 수도 있게 했습니다.

어쨌든 이번 발표회는 카메라에 상당히 집중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동영상

동영상은 역시 4K 60fps 촬영을 지원하는데요. 스마트폰 사상 가장 빼어난 퀄리티의 동영상을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놀랍도록 사실적이면서 월등한 수준의 디테일과 훨씬 부드러운 움직임을 자랑하는 동영상을 찍게 해준다고 합니다. 막강한 프로세싱 파워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확장된 다이내믹 레인지와 시네마틱 동영상 흔들림 보정까지 적용된 4K 동영상을 초당 60 프레임으로 촬영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이제는 단순히 찍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편집까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이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또한 기대하는 부분은 4배 더 넓은 장면을 담을 수 있다는 게 아니라 오디오 줌입니다. 갤럭시노트10에 탑재된 오디오 기능과 동일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애플은 오디오 줌에 대해 동영상 구도에 따라 포착 범위를 달리한다고 설명하는데요. 이런 설명을 볼 때 비슷한 기능이 아닐까 하고 추측해봅니다.

야간 모드

개인적으로 이번 트리플 카메라에 기대되는 부분 중에 한 가지가 바로 나이트 모드입니다. 야간 모드를 실행하고 하지 않고에 따라서 사진 차이가 확연한데요. 문제는 이 모드에 따른 화소 저하일 텐데 애플은 그런 거 없다고 합니다.

애플은 이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촛불이 켜진 로맨틱한 레스토랑, 달빛이 저물어가는 해변 등 빛이 약한 환경에서도 걱정 마세요. 새로운 야간 모드가 똑똑한 소프트웨어와 A13 Bionic을 이용해 지금까지 불가능했던 멋진 저조도 사진을 iPhone에서 처음 선보입니다. 주변을 인식해 자동으로 이뤄지니 그냥 찍기만 하면 되죠. 물론 원한다면 수동 조작으로 디테일을 더욱 살리거나 노이즈를 더 줄이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도 있답니다.

인물 사진 모드

인물 사진 모드 또한 더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트리플 카메라를 통해 전보다 더 많은 것을 인물 사진에 담아낼 수 있게 해준다고 하는데요. iOS 13에 추가된 하이키 조명 모노 효과로 스튜디오 스타일의 흑백사진을 연출할 수 있고, 인물 사진 조명 기능으로 조명 강도를 세밀히 조절해 피사체를 더 돋보이게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 HDR

애플은 이미 예전부터 HDR에 집중해왔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iPhone이 나올 때마다 보다 업그레이드된 HDR 기능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번 iPhone 시리즈에 탑재된 HDR은 차세대 스마트 HDR이라고 합니다. 첨단 알고리즘을 이용해 사진의 명부와 암부 디테일을 섬세하게 다듬어준다고 하네요. 여기에 이제 머신 러닝까지 활용해 프레임 속 얼굴을 인식하고, 지능적으로 빛을 더해준다고 합니다. 피사체와 배경, 모두의 디테일을 자동으로 따로따로 미세 조정해준다고 하는데 그만큼 더 업그레이드된 사진 퀄리티를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Quick Take

이건 그동안 다른 카메라 앱들에서 제공했던 기능입니다. 사진 촬영 중 동영상을 촬영하고자 할 때 모드 변경을 할 필요 없이 셔터를 계속 누르고 있으면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상태에서 동영상을 계속 찍고 싶으면 오른쪽으로 스와이프 하면 되고, 고속 연사 모드 촬영을 하고 싶다면 왼쪽으로 스와이프 하면 된다고 합니다. 센세이셔널한 기능이죠. ㅎㅎ

슬로피(SloFie)

이제 카메라 부분의 마지막 설명입니다. 카메라 설명이 상당히 길죠? 이번 발표회가 카메라 발표회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던 이유입니다.

어쨌든 마지막입니다. 신형 iPhone에는 FaceTime 카메라의 화질이 1200만 TrueDepth 카메라로 업그레이드되었는데요. 초당 120 프레임 또는 4K 시 초당 60 프레임의 흥미진진한 슬로 모션 셀피를 찍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스틸 사진을 찍을 때 iPhone을 가로로 돌리면 카메라가 자동으로 알아서 줌아웃되어서 단체 셀피 촬영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트리플 카메라에 대한 설명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이게 이번 애플 발표회 내용의 60%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나머지는 사실 별것 없습니다.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

아이폰11 프로가 아이폰XS 시리즈보다 업그레이드된 부분 중에 하나는 디스플레이입니다. 애플은 프로급 디스플레이라며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라고 부르는데요.

Super Retina XDR 디스플레이는 두 개의 새로운 최대 밝기 모드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각의 모드를 자동으로 변경해서 적용한다고 하는데요. 태양광 아래에서는 최대 800 니트를 지원하고 극도로 높은 색상 표현 범위를 보여주는 익스트림 다이내믹 레인지로 담은 콘텐츠를 감상할 때에는 최대 1200 니트의 밝기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iPhone 11은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습니다.

특별 제작한 OLED를 통해서 구석구석까지 일관된 색감과 밝기를 지원하는데 iPhone 사상 가장 밝고, 가장 선명한 디스플레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이 몇 가지가 있는데요. True Tone이야 이전에도 적용되어 있었던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별로 대단할 것이 없는데 이번에 3D 터치가 아니라 햅틱 터치가 적용되었습니다. 굳이 카메라 앱을 열지 않고도 셀피를 찍거나 기타 원하는 작업을 보다 빠르게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A13

이번 iPhone 시리즈에 A13 칩셋이 탑재될 것이라는 사실을 몰랐던 분들은 아마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어느 정도의 성능을 보여줄지가 궁금했을 텐데요.

애플은 이번 A13 Bionic 칩을 제작할 때 칩의 모든 부분에 걸쳐 머신 러닝에 초점을 두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스마트폰 역사상 가장 빠른 칩 성능을 자랑하는 칩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2개의 성능 코어는 최대 20% 더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40% 더 적은 전력을 소모한다고 합니다. 또한 4개의 효율 코어는 최대 20% 더 빠른 속도와 25%의 더 적은 전력 소모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GPU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8 코어 Neural Engine은 최대 20% 더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최대 15% 더 적은 전력을 소모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 Face ID, AR 앱의 원동력이 되어준다고 합니다.

또한 CPU에 장착된 2개의 새로운 머신 러닝 가속장치는 행렬 수학 계산을 최대 6배 더 빠르게 실행해서 CPU가 초당 1조 회 이상의 연산을 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배터리

애플이 콕 집어서 배터리를 이야기한 건 그만큼 사용시간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iPhone 11 Pro는 iPhone XS 보다 4시간 더 배터리 타임이 증가되었다고 하고요. iPhone 11 Pro Max는 iPhone XS Max 보다 5시간, iPhone 11은 iPhone XR 보다 1시간 늘어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급속 충전을 지원해서 30분 충전으로 최대 50%의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요건 좀 마음에 드는 부분이죠? ㅎㅎ


Face ID

전보다 30% 더 빨라졌고, 인식률 또한 더 높아졌으며, 더 가까이에서도 더 멀리에서도 더 다양한 각도에서도 인식한다고 합니다.


소재

그리고 스마트폰 사상 가장 단단한 글라스 소재를 사용해서 제작했으며 한 장의 글라스를 통째로 정밀 가공했다고 합니다. 듀얼 이온 교환을 통해 강도를 증가시켰다고 하는데... 그래도 잘 깨지겠죠...;;;


방수방진

최대 수심 4m에서 30분 동안 버틴다고 합니다. 참고로 iPhone 11은 최대 2m에서 30분 버틴다고 합니다. 왜 차이를 둔 건지는 저도 잘...;;


색상

iPhone 11은 퍼플, 옐로, 그린, 블랙, 화이트, 레드 이렇게 6가지 색상이고요. iPhone 11 Pro 시리즈는 미드나이트 그린,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이렇게 4가지 색상입니다. 저는 여기서 iPhone 11 Pro Max 미드나이트 그린을, 와이프는 iPhone 11 Pro Max 골드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가격

아이폰 11 시리즈의 가격입니다. 11은 699달러, 11 프로는 999달러, 11 프로 맥스는 1099달러입니다. 기사를 보니 전작보다 오히려 6만 원 내려갔다고 하네요. 뭐가 됐든지 구입은 해야겠죠. 이번에는 공홈에서 iPhone 11도 구입하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이번에는 11도 꽤 잘 나온 것 같아서요. 구입해서 비교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iPhone 11 Pro Max 2대는 통신사 판매점 사전예약을 통해서 구입할 예정이고 iPhone 11은 공홈 구매를 하려고 하는데요. iPhone 11 Pro Max 2대는 메인 폰으로 사용하는 거라 통신사 판매점 구입이 혜택이 좋고, iPhone 11은 그냥 테스트용으로 구입할 거라 공홈 구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어쨌든 이번 발표회를 정리하자면 카메라입니다. 카메라가 마음에 든다면 구입을 하고, 아니면 그냥 거르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가격이 조금 내려간 만큼 구입의 메리트는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졸리네요. 어제저녁 장인어른 생신이라 급하게 시골 처가에 내려와서 술도 한잔하고 12시 넘어서 잠들었다가 2시에 깨서 애플의 신형 아이폰 발표회를 봤습니다. 영어라서 잘 알아듣지는 못했고 부분부분 핵심적인 단어와 문장만 들었네요. 그렇게 발표회를 다 보고 나니 4시가 다 됐습니다. 그리고 이제서야 글을 쓰기 시작합니다.

이번 애플의 신형 아이폰, 즉 아이폰11 시리즈는 사실 특별한 내용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동안 많이 공개됐던 루머들에서 크게 벗어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별로 볼 게 없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발표회인 만큼, 그리고 새로운 정보들도 있는 만큼 간단하게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애플이 이날 발표회를 통해 공개한 제품은 애플워치5, 신형 아이패드 등이 있는데 이 부분은 따로 정리해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표회 내용 핵심 정리

이번 발표회 내용은 사실 이 영상으로 정리가 끝입니다. 여기서 더 볼 것도 없습니다. 따라서 시간이 좀 있다 싶은 분들, 굳이 길게 글을 읽고 싶지 않은 분들은 이 영상을 보면 애플의 이번 iPhone 11, iPhone 11 Pro가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 폰이구나 하는 것을 금방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왜 프로일까?

이번 신형 iPhone의 관심은 역시나 프로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올해도 신형 아이폰을 구입할 것이고, 와이프 폰까지 2대를 구입할 예정이거든요. 따라서 아이폰11 프로 맥스의 스펙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박에 없었는데요. 그래서 발표회 때 앞 부분이 얼른 지나가길 바랐습니다. 메인인 만큼 가장 나중에 나와서요... ^^;;

사실 저는 이 디자인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설마설마했죠. 그런데 그 설마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잠시 뒤에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애플이 이번 신형 iPhone 시리즈에 Pro라는 이름을 붙인 이유는 사실 별다른 건 없습니다. 그냥 있어 보이게 하려는 의도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카메라가 더 업그레이드된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엄청나게 특별한 것은 아닌데 원래 애플이 예쁘게 꾸미기를 잘하잖아요. 그래서 뜬금없는 프로라는 네이밍을 붙였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애플은 어쨌든 전격 프로 선언이라며 복잡함은 빼고 엄청난 성능만을 더해 사진 촬영의 개념 자체를 바꾸는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을 장착했고 배터리 사용시간의 전례 없는 도약, 머신 러닝의 잠재력을 더욱 끌어올리고, 스마트폰의 영역을 확장하는 가공할 성능의 칩을 장착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트리플 카메라

정방형 배열 이유

애플이 이번 아이폰11 프로 시리즈에 장착한 카메라는 3개입니다. 트리플 카메라라고 하죠. 그런데 다른 제조사들과는 다르게 가로도 아니고 세로도 아닌 정방형 배열을 택했습니다. 애플은 이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처음 프로급 카메라 설계를 시작한 순간부터, 우리는 하나처럼 작동하는 세 개의 카메라를 추구했습니다. 이를 통해 완전히 색다른 촬영 경험을 구현하고자 했죠.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에 봉착했습니다. 카메라 센서가 다르면 각각 다른 색감을 낼 수밖에 없다는 사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의 엔지니어들은 개별 카메라마다 화이트 밸런스, 노출값 같은 정보를 정밀 보정했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세 개의 카메라를 연결해서 하나의 시스템으로 다시 보정하는 과정을 거쳤죠.

이렇게 보정한 결과가 당신이 찍는 모든 이미지에 실시간으로 적용됩니다. 세 개의 카메라로 서로 다른 기본 이미지를 찍은 다음, 일관된 느낌과 색감을 자아내도록 처리하는 과정을 떠올려보세요. 이 과정이 단 1초도 안 되는 찰나의 순간에 이루어집니다. 망원에서 와이드로, 다시 울트라 와이드로 바꿔가며 촬영하는 그 짧은 순간에도 제대로 된 디테일을 구현하는 컴퓨팅 파워, 오직 A13 Bionic만이 가능합니다.

우리는 사용자가 어느 상황에서도 탭 한 번으로 원하는 각각의 카메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진, 인물 사진, 동영상, 타임랩스, 슬로 모션, 무엇을 찍고 있든 상관없이 말이죠. 또한 우리는 한 카메라에서 다음 카메라로 전환되는 과정이 극도로 부드럽게 느껴지도록 공을 들였습니다.

이 모든 일들은 센서 팀, 카메라 소프트웨어 팀, 칩 팀이 한 몸처럼 긴밀하게 협력한 덕분에 가능했죠. 사상 최고로 강력하고 직관적인 카메라는 이렇게 탄생했습니다.

세 개지만 세 개로 느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다는 이야기인데 결국 보다 완성도 높은 사진 촬영을 위해서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스펙

12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f1.8 조리개, 26mm 초점 거리, 6매 렌즈, OIS 보정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f2.4 조리개, 5매 렌즈, 120° 시야각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더 커진 f2.0 조리개, 52mm 조점 거리, 6매 렌즈, OIS 보정

스펙만으로 보면 타사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카메라 스펙을 뛰어넘긴 합니다. 그래서 향후에 이 부분은 타사 카메라와 비교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트리플 카메라가 망원, 광각, 초광각인만큼 배율은 최대 4배라고 보면 됩니다. 실제로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는지는 직접 촬영한 사진을 보면 될 것 같은데요.

사실 타사의 카메라도 이 정도 배율을 지원하기 때문에 4배 더 넓은 장면을 찍을 수 있다는 건 그다지 특별한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화질이 아닐까 하는데요. 화질 부분은 제가 발표회에서 확대된 부분을 봤는데 퀄리티가 꽤 좋더라고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기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애플은 이번에 사진 촬영 시 배율 조정도 훨씬 편리하게 했습니다. 드디어 안드로이드폰처럼 배율 조정을 0.5, 1, 2.0 이렇게 버튼 식으로 해놓아서 탭 하기만 하면 됩니다. 물론 배율 조정을 미세하게 할 수도 있게 했습니다.

어쨌든 이번 발표회는 카메라에 상당히 집중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동영상

동영상은 역시 4K 60fps 촬영을 지원하는데요. 스마트폰 사상 가장 빼어난 퀄리티의 동영상을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놀랍도록 사실적이면서 월등한 수준의 디테일과 훨씬 부드러운 움직임을 자랑하는 동영상을 찍게 해준다고 합니다. 막강한 프로세싱 파워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확장된 다이내믹 레인지와 시네마틱 동영상 흔들림 보정까지 적용된 4K 동영상을 초당 60 프레임으로 촬영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이제는 단순히 찍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편집까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이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또한 기대하는 부분은 4배 더 넓은 장면을 담을 수 있다는 게 아니라 오디오 줌입니다. 갤럭시노트10에 탑재된 오디오 기능과 동일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애플은 오디오 줌에 대해 동영상 구도에 따라 포착 범위를 달리한다고 설명하는데요. 이런 설명을 볼 때 비슷한 기능이 아닐까 하고 추측해봅니다.

야간 모드

개인적으로 이번 트리플 카메라에 기대되는 부분 중에 한 가지가 바로 나이트 모드입니다. 야간 모드를 실행하고 하지 않고에 따라서 사진 차이가 확연한데요. 문제는 이 모드에 따른 화소 저하일 텐데 애플은 그런 거 없다고 합니다.

애플은 이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촛불이 켜진 로맨틱한 레스토랑, 달빛이 저물어가는 해변 등 빛이 약한 환경에서도 걱정 마세요. 새로운 야간 모드가 똑똑한 소프트웨어와 A13 Bionic을 이용해 지금까지 불가능했던 멋진 저조도 사진을 iPhone에서 처음 선보입니다. 주변을 인식해 자동으로 이뤄지니 그냥 찍기만 하면 되죠. 물론 원한다면 수동 조작으로 디테일을 더욱 살리거나 노이즈를 더 줄이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도 있답니다.

인물 사진 모드

인물 사진 모드 또한 더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트리플 카메라를 통해 전보다 더 많은 것을 인물 사진에 담아낼 수 있게 해준다고 하는데요. iOS 13에 추가된 하이키 조명 모노 효과로 스튜디오 스타일의 흑백사진을 연출할 수 있고, 인물 사진 조명 기능으로 조명 강도를 세밀히 조절해 피사체를 더 돋보이게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 HDR

애플은 이미 예전부터 HDR에 집중해왔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iPhone이 나올 때마다 보다 업그레이드된 HDR 기능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번 iPhone 시리즈에 탑재된 HDR은 차세대 스마트 HDR이라고 합니다. 첨단 알고리즘을 이용해 사진의 명부와 암부 디테일을 섬세하게 다듬어준다고 하네요. 여기에 이제 머신 러닝까지 활용해 프레임 속 얼굴을 인식하고, 지능적으로 빛을 더해준다고 합니다. 피사체와 배경, 모두의 디테일을 자동으로 따로따로 미세 조정해준다고 하는데 그만큼 더 업그레이드된 사진 퀄리티를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Quick Take

이건 그동안 다른 카메라 앱들에서 제공했던 기능입니다. 사진 촬영 중 동영상을 촬영하고자 할 때 모드 변경을 할 필요 없이 셔터를 계속 누르고 있으면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상태에서 동영상을 계속 찍고 싶으면 오른쪽으로 스와이프 하면 되고, 고속 연사 모드 촬영을 하고 싶다면 왼쪽으로 스와이프 하면 된다고 합니다. 센세이셔널한 기능이죠. ㅎㅎ

슬로피(SloFie)

이제 카메라 부분의 마지막 설명입니다. 카메라 설명이 상당히 길죠? 이번 발표회가 카메라 발표회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던 이유입니다.

어쨌든 마지막입니다. 신형 iPhone에는 FaceTime 카메라의 화질이 1200만 TrueDepth 카메라로 업그레이드되었는데요. 초당 120 프레임 또는 4K 시 초당 60 프레임의 흥미진진한 슬로 모션 셀피를 찍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스틸 사진을 찍을 때 iPhone을 가로로 돌리면 카메라가 자동으로 알아서 줌아웃되어서 단체 셀피 촬영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트리플 카메라에 대한 설명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이게 이번 애플 발표회 내용의 60%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나머지는 사실 별것 없습니다.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

아이폰11 프로가 아이폰XS 시리즈보다 업그레이드된 부분 중에 하나는 디스플레이입니다. 애플은 프로급 디스플레이라며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라고 부르는데요.

Super Retina XDR 디스플레이는 두 개의 새로운 최대 밝기 모드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각의 모드를 자동으로 변경해서 적용한다고 하는데요. 태양광 아래에서는 최대 800 니트를 지원하고 극도로 높은 색상 표현 범위를 보여주는 익스트림 다이내믹 레인지로 담은 콘텐츠를 감상할 때에는 최대 1200 니트의 밝기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iPhone 11은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습니다.

특별 제작한 OLED를 통해서 구석구석까지 일관된 색감과 밝기를 지원하는데 iPhone 사상 가장 밝고, 가장 선명한 디스플레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이 몇 가지가 있는데요. True Tone이야 이전에도 적용되어 있었던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별로 대단할 것이 없는데 이번에 3D 터치가 아니라 햅틱 터치가 적용되었습니다. 굳이 카메라 앱을 열지 않고도 셀피를 찍거나 기타 원하는 작업을 보다 빠르게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A13

이번 iPhone 시리즈에 A13 칩셋이 탑재될 것이라는 사실을 몰랐던 분들은 아마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어느 정도의 성능을 보여줄지가 궁금했을 텐데요.

애플은 이번 A13 Bionic 칩을 제작할 때 칩의 모든 부분에 걸쳐 머신 러닝에 초점을 두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스마트폰 역사상 가장 빠른 칩 성능을 자랑하는 칩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2개의 성능 코어는 최대 20% 더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40% 더 적은 전력을 소모한다고 합니다. 또한 4개의 효율 코어는 최대 20% 더 빠른 속도와 25%의 더 적은 전력 소모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GPU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8 코어 Neural Engine은 최대 20% 더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최대 15% 더 적은 전력을 소모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 Face ID, AR 앱의 원동력이 되어준다고 합니다.

또한 CPU에 장착된 2개의 새로운 머신 러닝 가속장치는 행렬 수학 계산을 최대 6배 더 빠르게 실행해서 CPU가 초당 1조 회 이상의 연산을 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배터리

애플이 콕 집어서 배터리를 이야기한 건 그만큼 사용시간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iPhone 11 Pro는 iPhone XS 보다 4시간 더 배터리 타임이 증가되었다고 하고요. iPhone 11 Pro Max는 iPhone XS Max 보다 5시간, iPhone 11은 iPhone XR 보다 1시간 늘어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급속 충전을 지원해서 30분 충전으로 최대 50%의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요건 좀 마음에 드는 부분이죠? ㅎㅎ


Face ID

전보다 30% 더 빨라졌고, 인식률 또한 더 높아졌으며, 더 가까이에서도 더 멀리에서도 더 다양한 각도에서도 인식한다고 합니다.


소재

그리고 스마트폰 사상 가장 단단한 글라스 소재를 사용해서 제작했으며 한 장의 글라스를 통째로 정밀 가공했다고 합니다. 듀얼 이온 교환을 통해 강도를 증가시켰다고 하는데... 그래도 잘 깨지겠죠...;;;


방수방진

최대 수심 4m에서 30분 동안 버틴다고 합니다. 참고로 iPhone 11은 최대 2m에서 30분 버틴다고 합니다. 왜 차이를 둔 건지는 저도 잘...;;


색상

iPhone 11은 퍼플, 옐로, 그린, 블랙, 화이트, 레드 이렇게 6가지 색상이고요. iPhone 11 Pro 시리즈는 미드나이트 그린,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이렇게 4가지 색상입니다. 저는 여기서 iPhone 11 Pro Max 미드나이트 그린을, 와이프는 iPhone 11 Pro Max 골드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가격

아이폰 11 시리즈의 가격입니다. 11은 699달러, 11 프로는 999달러, 11 프로 맥스는 1099달러입니다. 기사를 보니 전작보다 오히려 6만 원 내려갔다고 하네요. 뭐가 됐든지 구입은 해야겠죠. 이번에는 공홈에서 iPhone 11도 구입하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이번에는 11도 꽤 잘 나온 것 같아서요. 구입해서 비교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iPhone 11 Pro Max 2대는 통신사 판매점 사전예약을 통해서 구입할 예정이고 iPhone 11은 공홈 구매를 하려고 하는데요. iPhone 11 Pro Max 2대는 메인 폰으로 사용하는 거라 통신사 판매점 구입이 혜택이 좋고, iPhone 11은 그냥 테스트용으로 구입할 거라 공홈 구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어쨌든 이번 발표회를 정리하자면 카메라입니다. 카메라가 마음에 든다면 구입을 하고, 아니면 그냥 거르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가격이 조금 내려간 만큼 구입의 메리트는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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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395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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