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x언더커버 시리즈의 갸쿠소우는
박스마저 영롱보스...
원래 운동할때 신는건 여유있게 245를 신구
평소에 신는건 오버사이징해서 250을 신는데
이 갸쿠소우 줌 페가수스 터보는 사이즈가 245가 품절이었고 (나이키 강남 매장)
250은 또 너무 클거 같아서 나에게 찰떡 정사이즈인 240을 신었는데
길이가 길게 나온건지 의외로 여유있게 잘 맞았다.
(길이는 매우 여유 있게 남았고 발볼은 적당히 맞았음.)
쨔라쟌
손가락을 넣으면 박스를 뺄 수 있당.
컬러는 이렇게 녹색 이 많은 갸쿠소우 줌 페가수스 터보와
노랑색이 많은 줌 페가수스 터보가 있었는데
배색이 다를뿐 디자인은 똑같당
근데 나는 이게 더 구여워서 이걸루 선택!
근데 노랑색두 계속보니 귀엽당...
그럴일은 없겠지만...
나중까지 남아있다면...
세일까지 들어간다면...(갸쿠소우는 의외로 매니아층이 좁아서
아울렛 후려치기 넘어가는게 많음...)
노랑색도 하나 사야지...^-^
하나는 크게 사서 밖에서 신구
이거는 스장에서 운동할때 신구
넘나 좋은 것 ^^...
나이키 x 언더커버랩 준 타카하시으 이번 갸쿠소우 ss2019 줌 페가수스 터보의
한국 발매 정가는 239,000원
아직 강남에도 물건 많구
온라인에도 있읍니다.
갸쿠소우가 참 디자인이 난해하다하면 난해할 수 있어서
의외로 품절현상은 일어나지 않음.
근데 이건 입어보고 신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간지를 풍기는 미워할 수 없는 라인이라...
매시즌 염탐하고 살 수 있다면 꼭 사는 제품.
이번에도 오랜만에 참 잘 나온 배색인듯.
구경해보자.
240인데
생각보다 길게 나온건지
사진에서도 꽤 커보인당.
근데 진짜 너무 이쁘다.
매우 굉장히 편하게 신발끈 조절부분은 이런식으로 되어있음...
신고 벗기 굉장히 편안함.
나이키 나이키 나이키
언더커버
언더커버
갸쿠소우
갸쿠소우
내가 좋아하는 갸쿠소우 x 나이키
밑창도 나름 도톰하고
은근 아웃솔 높이도 있어서
착화감이 안정적이다.
발도 편-안
역시 러닝에 최적화된 제품임.
옷도 사고싶었는데
약간 포켓몬 잡으러갈거 같은 느낌이라 참앗당...
신발은 이렇게 비칠 정도로 얇은 기-능-성
어쩜 이러케 촌스러울 수 있는 색을 어여쁘게 배색해쓰까...
아웃솔바닥도 특이하당.
영롱보스
그리고 저 은색 부분은 보통은 진회색이지만
후레시를 터뜨리면 저러케 스카시가
은색으로 발-광한다.
어두운 곳에서도 마음놓고 뛸 수 있도록...
넘나 커엽자노
빨리 신구 뛰러 가야징징징징
매우매우 예쁘다.
빵꾸날때까지 잘 신겠읍니다
모자는 다음 리뷰에...
bmkim 5215 조회
해외구매대행 전문판매자 세븐클럽이 추천해드리는 상품
오늘은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 쉴드 여성운동화입니다.
영문명칭은 Nike Air Zoom Pegasus 35 Shield 입니다.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 쉴드 여성운동화는 패션운동화, 런닝화로 인기가 많은 제품으로 발수코팅되어 있어서 비가 올때나 눈이 올때나 방수가 되어 하루종일 편하게 신을수 있는 운동화입니다.
Head outdoors through rain or shine with the help of the Nike® Air Zoom Pegasus 35 Shield shoes.
Predecessor: Air Zoom Pegasus 34 Shield.
Support Type: Neutral to underpronation (supination).
Cushioning: Light, flexible response.
Surface: Trail.
Differential: 10 mm.
DWR upper repels water and features taped seams to help keep your feet dry.
Lace-up closure with Dynamic Flywire cables lock in feet for a secure fit.
Reflective elements located at the eyelets, laces, and rear pull tab.
Lightly padded tongue and collar.
Fabric lining for a great in-shoe feel.
Firm heel counter offers stability.
Full-length Zoom Air cushioning offers a responsive, energy-returning bounce with each step.
Rubber crash rail on lateral outsole helps with a smooth ride.
Raised rubber is shock-absorbing and helps with traction.
Waffle pattern outsole has small cuts to promote flexibility while offering multi-surface traction and added durability.
Imported.
Product measurements were taken using size 8, width B - Medium. Please note that measurements may vary by size.
Weight of footwear is based on a single item, not a pair.
Measurements:
Weight: 8 oz
• Nike® Air Zoom Pegasus 35 Shield 슈의 도움을 받아 비가 오거나 빛나는 야외 활동을하십시오.
• 전임자 : 에어 줌 페가수스 34 방패.
• Support Type : 중립에서 언더 프레 션 (supention).
• 쿠션 : 가볍고 유연한 응답.
• 표면 : 흔적.
• 차동 : 10mm.
• DWR 어퍼는 물을 튕겨 내고 테이프가있는 이음새가있어 발을 건조하게 유지합니다.
• 다이나믹 플라이 와이어 케이블로 레이스 업 클로저를 단단히 고정시켜 발에 고정하십시오.
• 구멍, 끈 및 후면 당김 탭에있는 반사 요소.
• 가볍게 패딩 된 혀와 고리.
• 신발 감촉이 좋은 원단 안감.
• 단단한 뒤꿈치 카운터는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 전장 줌 에어 쿠션은 각 단계마다 반응이 빠르고 에너지를 되 찾는 바운스를 제공합니다.
• 측면 밑창의 고무 충돌 레일은 부드러운 주행에 도움이됩니다.
• 인상 된 고무는 충격 흡수성이며 견인력을 도와줍니다.
• 와플 패턴의 밑창에는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작은 컷이 있으며 다중 표면 마찰과 내구성이 추가되었습니다.
• 측정 : • 무게 : 8 oz
구매에 관심있으신분은 아래 링크타고 가셔서 구매해 주시고
비밀덧글로 견적 문의하시면 조금더 싸게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지마켓 판매처 =>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 쉴드 여성운동화
11번가 판매처 =>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쉴드 여성운동화
인터파크 판매처 =>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실드 여성운동화
해외구매대행 전문판매자 세븐클럽이 추천해드리는 상품
오늘은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 쉴드 여성운동화입니다.
영문명칭은 Nike Air Zoom Pegasus 35 Shield 입니다.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 쉴드 여성운동화는 패션운동화, 런닝화로 인기가 많은 제품으로 발수코팅되어 있어서 비가 올때나 눈이 올때나 방수가 되어 하루종일 편하게 신을수 있는 운동화입니다.
Head outdoors through rain or shine with the help of the Nike® Air Zoom Pegasus 35 Shield shoes.
Predecessor: Air Zoom Pegasus 34 Shield.
Support Type: Neutral to underpronation (supination).
Cushioning: Light, flexible response.
Surface: Trail.
Differential: 10 mm.
DWR upper repels water and features taped seams to help keep your feet dry.
Lace-up closure with Dynamic Flywire cables lock in feet for a secure fit.
Reflective elements located at the eyelets, laces, and rear pull tab.
Lightly padded tongue and collar.
Fabric lining for a great in-shoe feel.
Firm heel counter offers stability.
Full-length Zoom Air cushioning offers a responsive, energy-returning bounce with each step.
Rubber crash rail on lateral outsole helps with a smooth ride.
Raised rubber is shock-absorbing and helps with traction.
Waffle pattern outsole has small cuts to promote flexibility while offering multi-surface traction and added durability.
Imported.
Product measurements were taken using size 8, width B - Medium. Please note that measurements may vary by size.
Weight of footwear is based on a single item, not a pair.
Measurements:
Weight: 8 oz
• Nike® Air Zoom Pegasus 35 Shield 슈의 도움을 받아 비가 오거나 빛나는 야외 활동을하십시오.
• 전임자 : 에어 줌 페가수스 34 방패.
• Support Type : 중립에서 언더 프레 션 (supention).
• 쿠션 : 가볍고 유연한 응답.
• 표면 : 흔적.
• 차동 : 10mm.
• DWR 어퍼는 물을 튕겨 내고 테이프가있는 이음새가있어 발을 건조하게 유지합니다.
• 다이나믹 플라이 와이어 케이블로 레이스 업 클로저를 단단히 고정시켜 발에 고정하십시오.
• 구멍, 끈 및 후면 당김 탭에있는 반사 요소.
• 가볍게 패딩 된 혀와 고리.
• 신발 감촉이 좋은 원단 안감.
• 단단한 뒤꿈치 카운터는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 전장 줌 에어 쿠션은 각 단계마다 반응이 빠르고 에너지를 되 찾는 바운스를 제공합니다.
• 측면 밑창의 고무 충돌 레일은 부드러운 주행에 도움이됩니다.
• 인상 된 고무는 충격 흡수성이며 견인력을 도와줍니다.
• 와플 패턴의 밑창에는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작은 컷이 있으며 다중 표면 마찰과 내구성이 추가되었습니다.
• 측정 : • 무게 : 8 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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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6765 조회
지난 가을 열심히 감량을 해보고자 구입했던 갸쿠소우의 의류와 신발들...
사실 티셔츠, 모자, 팬츠도 더 있고,
신발은 평소대로 265를 구입했는데 터무니 없이 작고,
다시 봄이 되었으니 열심히 운동 욕구를 불태워보자라는 생각에...
어디선가 들려오는 갸쿠소우 발매 소식!!
이번 제품은 러닝에 최적화 되어있기로 유명한 페가수스 35 터보와의 콜라보 제품으로,
색감이 정말 끝내줍니다.
골드 다트/페일 아이보리-아이언 그레이 컬러가 섞인 제품이고,
사이즈는 평소대로 US8.5(265)를 구입했더니 딱 좋습니다.
슬라이드 박스로 되어있고, 간만에 박스부터 완성도가 느껴지는 나이키 제품입니다.
측면에는 갸쿠소우의 로고가 프린트되어있고,
속지에도 갸쿠소우 프린트가 되어있습니다.
디테일 최고!!
패키지부터 맘에 들고, 제품의 완성도 자체도 좋습니다.
물론 20만원대 중반에 육박하는 값어치를 해야하는게 당연하지만
요즘 나이키 제품들 엉망으로 만들고, 비싸게 판매하는 경우가 허다하죠.
아무튼 슈레이스를 고정하는 부분에 스카치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갸쿠소우를 연상하면 떠오르는 컬러 다크그린, 옐로우, 버건디, 그레이, 블랙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끈을 묶고, 풀기 편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조만간 보아다이얼이 들어간 제품으로 출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인솔의 갸쿠소우 프린팅.
발에 맞게 신발끈을 당겨서 고정하고,
남은 부분은 우측사진의 고리로, 슈레이스가 시작하는 부분에 고정합니다.
실제 러닝 시, 덜렁덜렁 하는 일은 드물 것 같고,
덜렁덜렁 한다고 하더라도, 큰 간섭은 없을 듯 하네요.
굉장히 공격적인 실루엣입니다.
측면에 들어간 그래픽도 그러하고, 신발의 전체적인 이미지가 유기체 같은 느낌을 줍니다.
당연히 뒷부분에도 반사소재를 사용했습니다.
공기역학(=Aero Dynamics)는 자동차를 좋아하시거나 자전거를 즐기는 분들이면 자주 접하는 용어일텐데요,
일반적인 신발과 다르게 뒷부분을 이렇게 날렵하게 디자인하면
와류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여 러닝 시 기록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1/100초로 순위를 판가름하는 선수들의 세계에서만 적용이 가능하겠죠??
ZOOMX는 어떤 특징이 있는 에어유닛인지 모르겠으나
신발을 처음 들었을 때, 보기와는 다르게 가벼운 무게에 놀라고,
착용을 했을 때, 엄청 편한 착용감과 쿠셔닝에 놀랐습니다.
아웃솔은 플라이니트 트레이너와 비슷한 디자인&구조로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신발의 안쪽 부분 입니다.
플라이와이어가 적용되어있지 않은 것으로 보여 내부를 봤더니
슈레이스를 고정하는 가죽소재 부분의 연장으로, 갈비살같은 디자인이 들어가 있어
착용 후, 신발끈을 적당히 조이면 이 갈비살(?)부분이 발을 잘 잡아줍니다.
멋있는 만큼 디테일과 기능성도 꼼꼼하게 잘 챙겨 만든 제품인 것 같네요.
구입이 굉장히 어려울 것 같아 포기하고 있었는데
우연하게 들어가본 나이키 공식홈페이지에 사이즈가 남아있어 얼른 구입했습니다.
그나마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할 수 있는 운동이 뜀박질인데
미세먼지 때문에 야외활동이 심히 걱정되네요.
아무튼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지난 가을 열심히 감량을 해보고자 구입했던 갸쿠소우의 의류와 신발들...
사실 티셔츠, 모자, 팬츠도 더 있고,
신발은 평소대로 265를 구입했는데 터무니 없이 작고,
다시 봄이 되었으니 열심히 운동 욕구를 불태워보자라는 생각에...
어디선가 들려오는 갸쿠소우 발매 소식!!
이번 제품은 러닝에 최적화 되어있기로 유명한 페가수스 35 터보와의 콜라보 제품으로,
색감이 정말 끝내줍니다.
골드 다트/페일 아이보리-아이언 그레이 컬러가 섞인 제품이고,
사이즈는 평소대로 US8.5(265)를 구입했더니 딱 좋습니다.
슬라이드 박스로 되어있고, 간만에 박스부터 완성도가 느껴지는 나이키 제품입니다.
측면에는 갸쿠소우의 로고가 프린트되어있고,
속지에도 갸쿠소우 프린트가 되어있습니다.
디테일 최고!!
패키지부터 맘에 들고, 제품의 완성도 자체도 좋습니다.
물론 20만원대 중반에 육박하는 값어치를 해야하는게 당연하지만
요즘 나이키 제품들 엉망으로 만들고, 비싸게 판매하는 경우가 허다하죠.
아무튼 슈레이스를 고정하는 부분에 스카치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갸쿠소우를 연상하면 떠오르는 컬러 다크그린, 옐로우, 버건디, 그레이, 블랙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끈을 묶고, 풀기 편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조만간 보아다이얼이 들어간 제품으로 출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인솔의 갸쿠소우 프린팅.
발에 맞게 신발끈을 당겨서 고정하고,
남은 부분은 우측사진의 고리로, 슈레이스가 시작하는 부분에 고정합니다.
실제 러닝 시, 덜렁덜렁 하는 일은 드물 것 같고,
덜렁덜렁 한다고 하더라도, 큰 간섭은 없을 듯 하네요.
굉장히 공격적인 실루엣입니다.
측면에 들어간 그래픽도 그러하고, 신발의 전체적인 이미지가 유기체 같은 느낌을 줍니다.
당연히 뒷부분에도 반사소재를 사용했습니다.
공기역학(=Aero Dynamics)는 자동차를 좋아하시거나 자전거를 즐기는 분들이면 자주 접하는 용어일텐데요,
일반적인 신발과 다르게 뒷부분을 이렇게 날렵하게 디자인하면
와류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여 러닝 시 기록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1/100초로 순위를 판가름하는 선수들의 세계에서만 적용이 가능하겠죠??
ZOOMX는 어떤 특징이 있는 에어유닛인지 모르겠으나
신발을 처음 들었을 때, 보기와는 다르게 가벼운 무게에 놀라고,
착용을 했을 때, 엄청 편한 착용감과 쿠셔닝에 놀랐습니다.
아웃솔은 플라이니트 트레이너와 비슷한 디자인&구조로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신발의 안쪽 부분 입니다.
플라이와이어가 적용되어있지 않은 것으로 보여 내부를 봤더니
슈레이스를 고정하는 가죽소재 부분의 연장으로, 갈비살같은 디자인이 들어가 있어
착용 후, 신발끈을 적당히 조이면 이 갈비살(?)부분이 발을 잘 잡아줍니다.
멋있는 만큼 디테일과 기능성도 꼼꼼하게 잘 챙겨 만든 제품인 것 같네요.
구입이 굉장히 어려울 것 같아 포기하고 있었는데
우연하게 들어가본 나이키 공식홈페이지에 사이즈가 남아있어 얼른 구입했습니다.
그나마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할 수 있는 운동이 뜀박질인데
미세먼지 때문에 야외활동이 심히 걱정되네요.
아무튼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bmkim 5380 조회
요즘 참 많은 지름중인 무한직선
인사드립니다. 꾸벅~ㅎ
흠..요즘 참 다양한 것들을 사고 있는데 이게
다 필요했던것들이라 명목은 있지만
사면서도 아까운...
복잡 미묘한 기분이에요.
어쩐지 필요해서 사는건 소비같지 않은 느낌;
역시 소비는 쓸모없지만 사고싶은걸!
사야 제맛이죠 ㅋㅋㅋ
3년전인가 4년전에 샀던 운동화가 이제
낡아서 새 운동화가 필요했거든요.
한동안 사이트를 뒤적이기만 하는 저를
보고 랑랑이 불쌍했는지 나이키팩토리로
댈고 가주었어요.
랑랑이 종종 농구화 사러 들렀는데 싸고
괜찮은 물건들이 많다고 가서 신어보고
사오자고 ㅎ
그래서 득템해왔어요 ㅋㅋ
막상 검흰 운동화를 사고 싶었는데
나이키 여자 운동화 막상 예쁜건 색이 있는
운동화들 이더라구요.
내심 사이트 뒤적거리면서 런올데이나
혹은 테아, 탄준 이렇게 목록을 정해 봤는데
막상 가서 신어보고 비교해 보니
자꾸 색이 있는 나이키 여자 운동화가 예뻐 보이는거에요 ㅠㅠ
랑랑도 여자는 여자다운 취향! 이라는 약간
보수적인 성향이 있어서 자꾸 막 연핑크,
흰색, 이런 예쁜 컬러들을 가지고 오고;;
아니...겨울에 신을건데...이런 컬러들은
겨울 까만옷이랑 안어울린다고...
하지만 결국 랑랑이 골라준 컬러가 너무 예뻐
원래 생각했던 검흰 운동화는 포기~ㅎ
제가 이날 고른 나이키 여자 운동화는
에어 줌 페가수스 34 에요.
에어 줌 페가수스 34 는 컬러가 다양해서
아마 많이 보셨을텐데
제가 고른 컬러는 좀 독특한 컬러.
LIGHT BONE / CHROME PALE GREY
페가수스 라이트본 크롬 컬러인데
요 컬러는 찾아봐도 흔하게 없더라구요.
이게 흰색도 아니고 회색도 아니고
베이지색도 아닌데
크롬컬러 포인트가 아주 튀지않으면서도
독특한 느낌이라 랑랑이 골라준거
신어보고 바로 이걸로 골랐어요.
저는 운동화, 구두 모두 250을 신어서
8사이즈로!
이건 나이키팩토리에 전체 사이즈 하나도 없고
딱 이사이즈 이 컬러 하나만 남아있더라구요.
신어보니 딱 내꺼라 미련 없이 샀죠.
나이키 여자 운동화 종류는 많은데
대부분 가격대가 4-7만원 사이더라구요.
나이키팩토리에서 할인하는 운동화들이요.
제가 구매한 페가수스 34 라이트본 컬러는
원래 가격이 139000원 인데
사이즈 이거 하나 남아서 저는 79000원에
구매했죠 ㅋ
사실 4만원대 금액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랑랑이 이쁘다고 이거 사라고 부추겨서..
비싸지만 오래 신으니까 샀어요.
물론 제 카드로-_-;;;;
사실 사고싶던 나이키 운동화는
에픽 리액트 플라이니트 펄 핑크/베얼리 로즈
컬러였어요.
하지만 운동화에 그 돈을 투자하기엔
제 간이 너무 작기에 ㅋㅋ
근데 페가수스도 사서 신다보니
자꾸 예뻐보이고 편하고 좋네요 ㅎ
컬러가 참 오묘하죠?
라이트 본 컬러는 베이지+그레이+화이트
요 조합의 컬러인거 같아요.
거기에 중간중간 베이비 핑크 컬러의 포인트.
컬러 조합을 정말 잘 한거 같아요.
밝은 운동화는 생각도 안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어디에나 다 잘 어울릴 컬러라서
주저 없이 고르게 되었거든요.
디자인도 위에서 보면 이렇게 동글동글한
디자인이라 발볼 넓은 제가 신기에 굉장히
편하더라구요.
뭔가 신었을때 발이 작아보이는 느낌?
랑랑은 검은색 운동화 신은거랑 이거랑
보더니 그래도 이게 밝은색이라 발은 더
커보인다고 하던데, 제가 보기엔
동글동글 발 작아보이던데요?
여자치곤 발이 큰 사이즈라 이거도 조금
유의해서 제가 보는 포인트거든요.
발 볼이 넓어도 니트소재?의 신축성이 있어
발을 편안하게 잘 잡아주었어요.
바닥쪽은 이렇게 로고와 텍스트가 언발란스
하게 있어서 벗어두었을때도 예뻐요.
그리고 안쪽은 요로케 베이비핑크 컬러!
소소하게 여심저격 포인트가 있어서
더 예뻐 보였나봐요.
아마 겉 부분의 원컬러였다면
생각보다 눈에 잘 띄지도 않았을텐데
운동화 끈 거는 부분부터 바닥까지
이렇게 작은 포인트들이 모여서
전체적인 느낌이 귀엽다고 할까요?ㅎ
포인트는 이렇게 옆쪽에도 있어요.
나이키 여자 운동화 디테일좀 보시죠 ㅋ
측면의 안쪽과 바깥쪽은 창 부분의
디자인이 달라요.
바깥쪽은 쿠션감 있게 보이는, 좀 둥근 느낌.
그래서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데요
안쪽은 약간의 각이 있어서 날렵한 느낌이
들어요.
안쪽이고 바깥쪽이고 다 예쁨돋음 ㅋㅋ
내꺼 되서 그런가 ㅋ
요거 모델명이
나이키 줌 에어 페가수스 34 라이트본 크롬
컬러잖아요.
왜 크롬인가 싶은데 요 로고때문인거 같아요.
로고가 실버 컬러의 반짝이는데
로고 안쪽은 이렇게 망 모양으로 되어서
이게 화려한듯 심플한 느낌을 주거든요.
디자인의 세련된 포인트가 되는거 같아요.
오랜만에 산 운동화라 그런가
막 그냥 다 예뻐보이고 난리~ㅋㅋ
신으면서 정말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바로 이 바닥면!
줌 에어 페가수스는 러닝화인데요,
그래서 그런가 접지력이 참 좋아요.
바닥의 저 작은 돌기들이 순서대로 착착착
붙는 느낌이라 뭐랄까...
걸으면서도 힘이 별로 안들고 앞으로 나아가는
기분이랄까?
바닥에 착 붙어서 다다다닥~순서대로 발이
그냥 움직이는듯 해요.
그리고 러닝화니 당연히 가볍기는 최고!
쿠션감도 상당해서 오랜시간 걷는다던가
여행에서 많이 걷는다던가 할때도
나이키 여자 운동화 페가수스 34
진짜 괜찮은거 같아요.
이거 전에 신던 운동화는
나이키 training flex tr5 였거든요.
이 운동화도 가볍기는 진짜 가벼웠는데
접지력은 영 별로라 미끄러웠는데
요번 운동화는 착 붙는게 걷기 더 편해요.
바닥면 컬러도 안쪽 바깥쪽이 달라서
각도에 따라 운동화의 느낌이 달라 보이는것도
마음에 들구요 ㅎ
앞쪽은 매쉬 소재인데 두겹으로 겹쳐져 있어서
안쪽이 비치는듯 아닌듯 합니다.
한겨울에 신기엔 좀 무리가 있을거 같은데
한겨울을 제외한 나머지 계절들엔
괜찮은거 같아요.
요즘 계절에도 잘 신고 다니고 있구요.
한겨울엔 저는 어딜 가던 어그를 신으니
이런 부분은 괜찮아요 ㅋㅋ
실내에서 운동하는 분들이 신기에도
통기성이 좋아서 쾌적하게 신을수 있을거
같아요.
모델명은 앞에
사이즈는 뒤에.
요건 아시죠?ㅋ
여자 250 사이즈는 8사이즈입니다.
근데 같은 8사이즈라도 운동화에 따라
착용감이 달라서 어떤건 작게 느껴지고
어떤건 크게 느껴지고 하니
직접 가서 신어보고 구매하는게 가장 좋을거
같아요.
(사실 매장에서 신어보고 온라인 구매가
가장 저렴한거 같지만요 ㅎ)
동글한 앞코 덕분에 발이 동글동글
귀여운 느낌이 들어요.
일상 캐주얼 차림에 잘 어울리구요.
그렇다고 뭉툭한 디자인이 아니라 어느정도
날렵함도 같이 가지고 있는 운동화에요.
컬러감도 튀지 않아서 어떤 컬러의 룩에도
잘 어울리구요.
청바지랑 입어도 잘 어울리고
검은색 레깅스에도 잘 어울렸어요 ㅎ
폭신한 쿠션에 발도 편한 나이키 여자 운동화
에어 줌 페가수스 34
요거 신고 열심히 걸어 다니믄서 운동도 하고
일도 하고 해야겠다 생각만 합니다 ㅋ
이번에 처음 나이키팩토리를 가본건데
되게 크고 물건도 많고 가격도 괜찮더라구요.
요 제품도 공홈엔 이미 없는 제품이지만
온라인 구매 하려면 11만원이 최저가 인거 같던데, 만족감이 크네요 ㅎ
운동화 찾으시는 분들은 방문해 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이제 개인적으로 필요한건 거의 산거 같고..
겨울맞이 온수매트랑
10년되서 고장날락 말락 하는 가전제품들이랑
또 뭐가 있더라....
쿨럭..
흠..요즘 참 다양한 것들을 사고 있는데 이게
다 필요했던것들이라 명목은 있지만
사면서도 아까운...
복잡 미묘한 기분이에요.
어쩐지 필요해서 사는건 소비같지 않은 느낌;
역시 소비는 쓸모없지만 사고싶은걸!
사야 제맛이죠 ㅋㅋㅋ
3년전인가 4년전에 샀던 운동화가 이제
낡아서 새 운동화가 필요했거든요.
한동안 사이트를 뒤적이기만 하는 저를
보고 랑랑이 불쌍했는지 나이키팩토리로
댈고 가주었어요.
랑랑이 종종 농구화 사러 들렀는데 싸고
괜찮은 물건들이 많다고 가서 신어보고
사오자고 ㅎ
그래서 득템해왔어요 ㅋㅋ
막상 검흰 운동화를 사고 싶었는데
나이키 여자 운동화 막상 예쁜건 색이 있는
운동화들 이더라구요.
내심 사이트 뒤적거리면서 런올데이나
혹은 테아, 탄준 이렇게 목록을 정해 봤는데
막상 가서 신어보고 비교해 보니
자꾸 색이 있는 나이키 여자 운동화가 예뻐 보이는거에요 ㅠㅠ
랑랑도 여자는 여자다운 취향! 이라는 약간
보수적인 성향이 있어서 자꾸 막 연핑크,
흰색, 이런 예쁜 컬러들을 가지고 오고;;
아니...겨울에 신을건데...이런 컬러들은
겨울 까만옷이랑 안어울린다고...
하지만 결국 랑랑이 골라준 컬러가 너무 예뻐
원래 생각했던 검흰 운동화는 포기~ㅎ
제가 이날 고른 나이키 여자 운동화는
에어 줌 페가수스 34 에요.
에어 줌 페가수스 34 는 컬러가 다양해서
아마 많이 보셨을텐데
제가 고른 컬러는 좀 독특한 컬러.
LIGHT BONE / CHROME PALE GREY
페가수스 라이트본 크롬 컬러인데
요 컬러는 찾아봐도 흔하게 없더라구요.
이게 흰색도 아니고 회색도 아니고
베이지색도 아닌데
크롬컬러 포인트가 아주 튀지않으면서도
독특한 느낌이라 랑랑이 골라준거
신어보고 바로 이걸로 골랐어요.
저는 운동화, 구두 모두 250을 신어서
8사이즈로!
이건 나이키팩토리에 전체 사이즈 하나도 없고
딱 이사이즈 이 컬러 하나만 남아있더라구요.
신어보니 딱 내꺼라 미련 없이 샀죠.
나이키 여자 운동화 종류는 많은데
대부분 가격대가 4-7만원 사이더라구요.
나이키팩토리에서 할인하는 운동화들이요.
제가 구매한 페가수스 34 라이트본 컬러는
원래 가격이 139000원 인데
사이즈 이거 하나 남아서 저는 79000원에
구매했죠 ㅋ
사실 4만원대 금액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랑랑이 이쁘다고 이거 사라고 부추겨서..
비싸지만 오래 신으니까 샀어요.
물론 제 카드로-_-;;;;
사실 사고싶던 나이키 운동화는
에픽 리액트 플라이니트 펄 핑크/베얼리 로즈
컬러였어요.
하지만 운동화에 그 돈을 투자하기엔
제 간이 너무 작기에 ㅋㅋ
근데 페가수스도 사서 신다보니
자꾸 예뻐보이고 편하고 좋네요 ㅎ
컬러가 참 오묘하죠?
라이트 본 컬러는 베이지+그레이+화이트
요 조합의 컬러인거 같아요.
거기에 중간중간 베이비 핑크 컬러의 포인트.
컬러 조합을 정말 잘 한거 같아요.
밝은 운동화는 생각도 안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어디에나 다 잘 어울릴 컬러라서
주저 없이 고르게 되었거든요.
디자인도 위에서 보면 이렇게 동글동글한
디자인이라 발볼 넓은 제가 신기에 굉장히
편하더라구요.
뭔가 신었을때 발이 작아보이는 느낌?
랑랑은 검은색 운동화 신은거랑 이거랑
보더니 그래도 이게 밝은색이라 발은 더
커보인다고 하던데, 제가 보기엔
동글동글 발 작아보이던데요?
여자치곤 발이 큰 사이즈라 이거도 조금
유의해서 제가 보는 포인트거든요.
발 볼이 넓어도 니트소재?의 신축성이 있어
발을 편안하게 잘 잡아주었어요.
바닥쪽은 이렇게 로고와 텍스트가 언발란스
하게 있어서 벗어두었을때도 예뻐요.
그리고 안쪽은 요로케 베이비핑크 컬러!
소소하게 여심저격 포인트가 있어서
더 예뻐 보였나봐요.
아마 겉 부분의 원컬러였다면
생각보다 눈에 잘 띄지도 않았을텐데
운동화 끈 거는 부분부터 바닥까지
이렇게 작은 포인트들이 모여서
전체적인 느낌이 귀엽다고 할까요?ㅎ
포인트는 이렇게 옆쪽에도 있어요.
나이키 여자 운동화 디테일좀 보시죠 ㅋ
측면의 안쪽과 바깥쪽은 창 부분의
디자인이 달라요.
바깥쪽은 쿠션감 있게 보이는, 좀 둥근 느낌.
그래서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데요
안쪽은 약간의 각이 있어서 날렵한 느낌이
들어요.
안쪽이고 바깥쪽이고 다 예쁨돋음 ㅋㅋ
내꺼 되서 그런가 ㅋ
요거 모델명이
나이키 줌 에어 페가수스 34 라이트본 크롬
컬러잖아요.
왜 크롬인가 싶은데 요 로고때문인거 같아요.
로고가 실버 컬러의 반짝이는데
로고 안쪽은 이렇게 망 모양으로 되어서
이게 화려한듯 심플한 느낌을 주거든요.
디자인의 세련된 포인트가 되는거 같아요.
오랜만에 산 운동화라 그런가
막 그냥 다 예뻐보이고 난리~ㅋㅋ
신으면서 정말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바로 이 바닥면!
줌 에어 페가수스는 러닝화인데요,
그래서 그런가 접지력이 참 좋아요.
바닥의 저 작은 돌기들이 순서대로 착착착
붙는 느낌이라 뭐랄까...
걸으면서도 힘이 별로 안들고 앞으로 나아가는
기분이랄까?
바닥에 착 붙어서 다다다닥~순서대로 발이
그냥 움직이는듯 해요.
그리고 러닝화니 당연히 가볍기는 최고!
쿠션감도 상당해서 오랜시간 걷는다던가
여행에서 많이 걷는다던가 할때도
나이키 여자 운동화 페가수스 34
진짜 괜찮은거 같아요.
이거 전에 신던 운동화는
나이키 training flex tr5 였거든요.
이 운동화도 가볍기는 진짜 가벼웠는데
접지력은 영 별로라 미끄러웠는데
요번 운동화는 착 붙는게 걷기 더 편해요.
바닥면 컬러도 안쪽 바깥쪽이 달라서
각도에 따라 운동화의 느낌이 달라 보이는것도
마음에 들구요 ㅎ
앞쪽은 매쉬 소재인데 두겹으로 겹쳐져 있어서
안쪽이 비치는듯 아닌듯 합니다.
한겨울에 신기엔 좀 무리가 있을거 같은데
한겨울을 제외한 나머지 계절들엔
괜찮은거 같아요.
요즘 계절에도 잘 신고 다니고 있구요.
한겨울엔 저는 어딜 가던 어그를 신으니
이런 부분은 괜찮아요 ㅋㅋ
실내에서 운동하는 분들이 신기에도
통기성이 좋아서 쾌적하게 신을수 있을거
같아요.
모델명은 앞에
사이즈는 뒤에.
요건 아시죠?ㅋ
여자 250 사이즈는 8사이즈입니다.
근데 같은 8사이즈라도 운동화에 따라
착용감이 달라서 어떤건 작게 느껴지고
어떤건 크게 느껴지고 하니
직접 가서 신어보고 구매하는게 가장 좋을거
같아요.
(사실 매장에서 신어보고 온라인 구매가
가장 저렴한거 같지만요 ㅎ)
동글한 앞코 덕분에 발이 동글동글
귀여운 느낌이 들어요.
일상 캐주얼 차림에 잘 어울리구요.
그렇다고 뭉툭한 디자인이 아니라 어느정도
날렵함도 같이 가지고 있는 운동화에요.
컬러감도 튀지 않아서 어떤 컬러의 룩에도
잘 어울리구요.
청바지랑 입어도 잘 어울리고
검은색 레깅스에도 잘 어울렸어요 ㅎ
폭신한 쿠션에 발도 편한 나이키 여자 운동화
에어 줌 페가수스 34
요거 신고 열심히 걸어 다니믄서 운동도 하고
일도 하고 해야겠다 생각만 합니다 ㅋ
이번에 처음 나이키팩토리를 가본건데
되게 크고 물건도 많고 가격도 괜찮더라구요.
요 제품도 공홈엔 이미 없는 제품이지만
온라인 구매 하려면 11만원이 최저가 인거 같던데, 만족감이 크네요 ㅎ
운동화 찾으시는 분들은 방문해 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이제 개인적으로 필요한건 거의 산거 같고..
겨울맞이 온수매트랑
10년되서 고장날락 말락 하는 가전제품들이랑
또 뭐가 있더라....
쿨럭..
bmkim 4927 조회
나이키 줌 페가수스 35 터보 (NIKE ZOOM PEGASUS 35 TURBO)
주위에서 자꾸 물어봐서 빠르게(?) 후기를 작성합니다...
7월19일에 몇몇 국가에서 선발매를 하고 8월2일부터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나이키에 새로운 미드솔인 줌엑스가 들어간 두번째 모델이라 발매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었습니다.
줌엑스가 들어간 첫번째 양산형 모델인 베이퍼플라이4%가 워낙 구매하기도 힘들고 고가라
쉽게 접하기 힘들었고 반응도 좋았어서 줌엑스솔이 들어간 새로운 모델 루머에 기대를 했었고
선발매때 바로 득하여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선발매 이전에 런칭행사가 도쿄에서 있었는데, 이것도 좀 언급하고 가자면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 모델이였고 당연히 나이키코리아에서도 기자들을 데려다가 기사를 쓰게 했지만
데려간 기자들에 신발에 관한 이해도나 러닝에 대한 이해도가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3군데 정도 기사를 봤는데, 제품설명에 대한 설명에 오류도 있었고 마라톤에 대한 배경지식도 부족해 보였습니다.
신발개발자가 나와서 초청된 기자들이나 블로거, 유투버들에 질문에 상당히 성실히 대답해주었고
이전에 출시된 베이퍼플라이4%, 줌플라이, 페가수스35 와 이번에 나온 페가수스 터보까지
분해된 미드솔 내부를 보여주고 구조와 차이들을 설명해 주던게 인상 깊었는데,
이런걸 기사화 할만큼 나이키 러닝화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국내기자를 데려가지 못한건 큰 아쉬움이였습니다.
추후에 이런 내용을 중화권 스니커즈 유투버의 영상을 보고 이런게 있었구나 했습니다...
러닝화 관련 유투버도 아니고 스니커즈 유투버인데, 차라리 나코도 그런분을 데려가는게 좋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깊은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페가수스 터보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탁한 민트색 베이스가 핑크색 스우시가 인상적입니다.
여기에 설포부터 아웃솔까지 이어지는 띠가 디자인의 포인트 같구요.
바깥쪽 갑피는 속이 보일만큼 얇은 매쉬로 되어있습니다.
풀네임은 나이키 줌 페가수스 35 터보 입니다.
측면에는 갑피부터 미드솔까지 이어지는 큰 스우시가 들어가 있습니다.
미드솔을 보면 접합부가 보이는데, 발에 가까운 안쪽에는 줌엑스를 바깥쪽에는 리액트를 사용하여
접합하는 방식으로 미드솔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보면 상단은 쭈글쭈글하죠...줌엑스의 단점같은 특징입니다.
줌엑스가 85%라는 높은 수치에 반발력을 가지는게 가장 잘 알려진 특징인데,
반대로 높은 압축력을 가지고 있는것도 특징입니다.
압축력이 높은 만큼 쿠션감도 좋은거지만 반대로 안정적이진 못하는 가장 큰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바깥쪽 미드솔에 리액트를 붙여서 안정성과 내구성을 높였습니다만
85%에서 약 70%까지 반발력을 떨어트리는 부작용을 초래하게 됩니다. (출처는 러너스월드 랩입니다.)
앞쪽 22mm, 뒤쪽 32mm 정도로 10mm의 힐드랍을 가지고 있습니다.
줌엑스와 리액트의 비중을 보면 전족부를 보면 줌엑스가 조금 더 두꺼워 보입니다.
이는 나이키가 어떤 방식에 주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지 알게 해줍니다.
미드솔 뒤쪽은 너무 튀어 나와서 조금 어색한 느낌도 있습니다.
안쪽 스우시는 뭘 붙인건지 투명하진 않네요.
외부갑피는 한겹에 얇은 매쉬지만 내부갑피는 살짝 볼륨감이 있는 매쉬로 되어있습니다.
토캡이나 신발끈이 들어가는 아일렛은 보강이 되어있고 플라이와이어를 통해서
미드풋을 단단히 잡아줍니다.
길이는 살짝 여유있게 나온 편이지만 볼은 여유가 없는 편입니다.
일반 러닝화 사이즈와 똑같이 가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갑피에 자잘한 무늬들이 있고 미드솔에 줌엑스라고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스우시 하단에 페인팅 디테일이 많이 아쉽습니다...
안쪽 측면에는 베이퍼플라이같이 문구가 있네요.
힐컵에는 반사띠와 필름으로 보강되어 있고 재봉선이 있습니다.
하나의 갑피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힐컵 상단 디테일이 이상하게 뒤로 빠져있는데, 페가수스35부터 들어간 디테일로
전족부부터 착지하는 주자들이 달릴때 아킬레스건을 압박하지 않도록 끝을 뒤로 뺀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설포부터 시작한 스트라이프가 아웃솔까지 내려와 있습니다.
아웃솔은 오각형 패턴으로 되어있고 전체적으로 신발을 두르고 있어서 신발에 유연함 정도를 제어하는 것 같고
전족부와 후족부에만 아웃솔이 있고 중간부분은 미드솔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신발을 신고 빠르게 달려보면 전족부 아웃솔이 끝나는 지점에서 확 접히는 게 아쉬운 점입니다.
조금 더 아래쪽까지 아웃솔이 있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냥 달릴때는 느껴지지 않는 미세한 차이니 크게 상관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습니다.
후족부도 꽤 넓게 아웃솔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베이퍼플라이처럼 미드솔이 마름모꼴로 펴지며 안정성을 높이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다만 중간이 너무 좁고 미드솔이 부드러워서 전체적인 안정성은 떨어질거 같고 사람마다 느껴지는게 다를거 같습니다.
전 안정성이 떨어진다고 느꼈습니다. 베이퍼플라이를 신을때처럼
발 앞쪽으로만 착지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후족부도 베이퍼플라이처럼 하단이 전족부만큼 넓게 펴지진 않습니다.
페가수스35는 베이퍼플라이에서 많은 부분을 따서 만들었고
그 페가수스35를 베이스로 만들었기에 베이퍼플라이와 많이 유사한거 같습니다.
인솔은 그냥 러닝이라고 써있네요.
인솔을 보면 발볼이 넓은편은 아닙니다.
인솔은 두꺼운편입니다.
인솔을 빼고 보면 줌엑스 미드솔이 보입니다.
내부에 어퍼가 두툼한 느낌이지만 통기성은 좋은편입니다.
255mm 실측무게는 207, 208g 입니다.
줌플라이보다 약 10g정도 가벼운편입니다.
상당히 고가에 신발이라 선뜻구매하기가 어려운 신발입니다.
쿠션에 비해서는 가벼운 장점이 있고 안정성이 떨어져서 보통의 아치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반발력이 뛰어난 편은 아니라서 대회용 보다는 트레이닝용도로 사용하면 좋을거 같은데,
과연 이 고가에 신발을 연습용으로 사용할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는...
서브4 나 330 정도를 목표로 한다면 대회용으로 사용해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bmkim 4424 조회
독보적인 스피드에 아이코닉 한 편안함까지
민첩한 착화감, 비스듬한 뒤꿈치 디자인으로 아킬레스건 부분에 편안함 전달
초경량 나이키 줌 X 중창으로 러닝화 중 최상의 에너지 회귀력 구현
나이키에서 요약
-구매 후기
외관 디자인이 우선 맘에 들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파란색
저는 운동화는 파란색 아니면 빨간색을
좋아합니다. ^^
한때 아들이 초록색을 좋아해서 축구화를 초록색으로 샀는데요 한번 사용했네요 ㅠ
사진으로 보면 보통 쿠션감 있는 신발과 비슷한데요
앞부분 쿠션이 다른 제품과 비교해도 상당히 편합니다.
신발이 둔탁하지도 않고
전체적인 핏도
선이 잘 살아 있어서 우아합니다.
뒷부분 창도 날이 살짝 살아서 남성 신발보다
여성용으로 괜찮아 보입니다.
빨간색의 아쉬움을 깔창으로 위로^^
- 구매하게 된 이야기
(패스하셔도 됩니다. 구구절절 개인 이야기라ㅠ)
아들이 제 옆에 있기 전 운동을 좋아했습니다. 그 당시 가지고 있는 신발도 거의 대부분 운동화 아니면, 축구화였구요 구두나, 스니커즈는 2켤레 정도 하지만 아들 탄생 이후 달라졌죠
그러다
얼마 전부터 이틀에 한 번씩 3킬로 아님 5킬로씩 달리기를 시작했는데요
살 빼는 목적은 아니구요
먼가 하나라도 더 먹기 위해서
그리고 소화를 위해서였습니다.
이제 나이가 40이 넘으니 소화가 안되더라구요
( 사실 운동도 그동안 안 한 것도 있구요)
소화제 먹는 것도 한계가 왔습니다.
그런데 뛰고 난 후 점점 무릎이 아파졌습니다. 무리한 것도 아닌데
그래서 신발 상태를 보니
신발은 죄가 없는데 얇은 바닥창이 문제였죠
(그동안 불어난 제 몸무게 탓도)
그리고 대견하게도
제 아들이 6살인데 그 사이에
러닝화를 하나도 안 샀습니다.
물론 그 사이 구두, 신발, 워킹화는 샀는데요
네 그렇습니다. ^^ 핑계죠
신상을 갖고 싶다는 그리고 결정적으로
네 그렇습니다. ^^ 승낙이 있어야죠
아내에게 이야길(현 정부의 대북 정책과 최저임금제 시행으로 국민의 행복도가 저에게 미치는 영향으로 대화의 물꼬를 ..) 해봅니다.
저의 주절 주절 외계어는 듣는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이 있기 때문에
잘 간파한 아내가 마지못해 허락을 해줘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미즈노에 좋은 추억이 있어서(러닝화는 보통 아식스나 미즈노 같은 곳에서 많이 산다고 하는데요
이전에 신어봐서 이번엔 다른 제품을 사고 싶었습니다.)
갔다가 그 사이 크게 바뀐 점이 없는 거 같아서
(기능은 그대로인 거 같은데 디자인만 바뀐 느낌)
나이키와 아디다스에서 골랐습니다.
정말 꼼꼼하게 봤습니다.
이런 기회 앞으로 흔하지 않을 테니까요 ^^
점원에게 문의도 해봅니다.
제가 보시다시피 체중이 조금 나가서요, 무릎에 부담이 없는 러닝화 추천해 주세요
(아주 또박 또 박하게 이야길 전했습니다. 제가 사회화가 덜 되어 그리고 흥분했을 땐 말이 자꾸 헛 나옵니다.ㅋㅋ)
그래서 이것저것 신어보고 뛰어보고 해보니 발뒤꿈치까진 편한데
발 앞부분까지 편한 신발이 없어서(사실 러닝 할 때 발 앞 부분 쿠션도 중요합니다. 선수면 오히려 바닥 쿠션이 없는 게 좋지만 가벼운 산책, 체중 고려 그리고 나이가 있으시면 말이죠)
다시 여쭤보니 골라 주십니다.
신어보니 가볍고 푹신한데 그렇다고 한쪽으로 쏠리는 느낌도 아닙니다.
네 ^^ 샀습니다.
그리고 설레는 맘에
오늘 아침에 신고 뛰었습니다.
정말 좋네요
아껴서 잘 신어야겠습니다.
오랜만에 러닝화를 사서 기분이 좋습니다.
10년 전에 산 신발은 쿠션은 좋았는데
(프로스펙스 신발)
발 아치가 금방 무너지더라구요
무겁고요
그래서 작년에 버렸는데 분명히 버렸습니다.
(제가 웬만해선 안 버리는데 뒤꿈치도 달았고 조금 찢어진 것도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다시 보게 되었는데요
아버지가 어느새
최근까지 농사용 신발로
신고 다녔습니다 ㅋㅋ
(그러다 발가락이 나오기 시작하자
참다못한 저희 어머니가 버렸습니다. )
독보적인 스피드에 아이코닉 한 편안함까지
민첩한 착화감, 비스듬한 뒤꿈치 디자인으로 아킬레스건 부분에 편안함 전달
초경량 나이키 줌 X 중창으로 러닝화 중 최상의 에너지 회귀력 구현
나이키에서 요약
-구매 후기
외관 디자인이 우선 맘에 들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파란색
저는 운동화는 파란색 아니면 빨간색을
좋아합니다. ^^
한때 아들이 초록색을 좋아해서 축구화를 초록색으로 샀는데요 한번 사용했네요 ㅠ
사진으로 보면 보통 쿠션감 있는 신발과 비슷한데요
앞부분 쿠션이 다른 제품과 비교해도 상당히 편합니다.
신발이 둔탁하지도 않고
전체적인 핏도
선이 잘 살아 있어서 우아합니다.
뒷부분 창도 날이 살짝 살아서 남성 신발보다
여성용으로 괜찮아 보입니다.
빨간색의 아쉬움을 깔창으로 위로^^
- 구매하게 된 이야기
(패스하셔도 됩니다. 구구절절 개인 이야기라ㅠ)
아들이 제 옆에 있기 전 운동을 좋아했습니다. 그 당시 가지고 있는 신발도 거의 대부분 운동화 아니면, 축구화였구요 구두나, 스니커즈는 2켤레 정도 하지만 아들 탄생 이후 달라졌죠
그러다
얼마 전부터 이틀에 한 번씩 3킬로 아님 5킬로씩 달리기를 시작했는데요
살 빼는 목적은 아니구요
먼가 하나라도 더 먹기 위해서
그리고 소화를 위해서였습니다.
이제 나이가 40이 넘으니 소화가 안되더라구요
( 사실 운동도 그동안 안 한 것도 있구요)
소화제 먹는 것도 한계가 왔습니다.
그런데 뛰고 난 후 점점 무릎이 아파졌습니다. 무리한 것도 아닌데
그래서 신발 상태를 보니
신발은 죄가 없는데 얇은 바닥창이 문제였죠
(그동안 불어난 제 몸무게 탓도)
그리고 대견하게도
제 아들이 6살인데 그 사이에
러닝화를 하나도 안 샀습니다.
물론 그 사이 구두, 신발, 워킹화는 샀는데요
네 그렇습니다. ^^ 핑계죠
신상을 갖고 싶다는 그리고 결정적으로
네 그렇습니다. ^^ 승낙이 있어야죠
아내에게 이야길(현 정부의 대북 정책과 최저임금제 시행으로 국민의 행복도가 저에게 미치는 영향으로 대화의 물꼬를 ..) 해봅니다.
저의 주절 주절 외계어는 듣는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이 있기 때문에
잘 간파한 아내가 마지못해 허락을 해줘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미즈노에 좋은 추억이 있어서(러닝화는 보통 아식스나 미즈노 같은 곳에서 많이 산다고 하는데요
이전에 신어봐서 이번엔 다른 제품을 사고 싶었습니다.)
갔다가 그 사이 크게 바뀐 점이 없는 거 같아서
(기능은 그대로인 거 같은데 디자인만 바뀐 느낌)
나이키와 아디다스에서 골랐습니다.
정말 꼼꼼하게 봤습니다.
이런 기회 앞으로 흔하지 않을 테니까요 ^^
점원에게 문의도 해봅니다.
제가 보시다시피 체중이 조금 나가서요, 무릎에 부담이 없는 러닝화 추천해 주세요
(아주 또박 또 박하게 이야길 전했습니다. 제가 사회화가 덜 되어 그리고 흥분했을 땐 말이 자꾸 헛 나옵니다.ㅋㅋ)
그래서 이것저것 신어보고 뛰어보고 해보니 발뒤꿈치까진 편한데
발 앞부분까지 편한 신발이 없어서(사실 러닝 할 때 발 앞 부분 쿠션도 중요합니다. 선수면 오히려 바닥 쿠션이 없는 게 좋지만 가벼운 산책, 체중 고려 그리고 나이가 있으시면 말이죠)
다시 여쭤보니 골라 주십니다.
신어보니 가볍고 푹신한데 그렇다고 한쪽으로 쏠리는 느낌도 아닙니다.
네 ^^ 샀습니다.
그리고 설레는 맘에
오늘 아침에 신고 뛰었습니다.
정말 좋네요
아껴서 잘 신어야겠습니다.
오랜만에 러닝화를 사서 기분이 좋습니다.
10년 전에 산 신발은 쿠션은 좋았는데
(프로스펙스 신발)
발 아치가 금방 무너지더라구요
무겁고요
그래서 작년에 버렸는데 분명히 버렸습니다.
(제가 웬만해선 안 버리는데 뒤꿈치도 달았고 조금 찢어진 것도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다시 보게 되었는데요
아버지가 어느새
최근까지 농사용 신발로
신고 다녔습니다 ㅋㅋ
(그러다 발가락이 나오기 시작하자
참다못한 저희 어머니가 버렸습니다. )
bmkim 5632 조회
사실 운동화와 런닝화의 개념은 다릅니다. 비슷하게 생각하실 분들이 정말 많을텐데요. 전문 러너분들이 러닝을 위해 신는 목적이 확실한 것을 런닝화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은 나이키나 아디다스 보다는 아식스나 미즈노와 같은 런닝화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브랜드를 더 선호하신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문적으로 러닝을 하시는 분들보다는 편하게 일상생활 속에 편한 운동화를 찾으시는 분들이 훨씬 많기 때문에 편한 운동화 혹은 런닝화는 본래의 목적과는 조금 달리 신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래서 현재 나이키에서 최근 두어개의 리뷰를 준비하고 있는 에어맥스시리즈의 경우에는 런닝화보다는 라이프스타일화라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런닝화의 범주에서는 줌 페가수스 (Zoom Pegasus), 줌 스트럭쳐 (Zoom Structure) , 줌 보메로 (Zoom Vomero) 시리즈가 전통적인 라인이고 최근에는 줌 플라이 (Zoom Fly), 에픽 리액트 플라이니트(Epic React Flyknit) 정도가 최근 발매가 되는 라인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 중에 줌 페가수스 35(Zoom Pegasus 35)가 올 해 발매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가 되었는데요. 줌 페가수스 35(Zoom Pegasus 35) 는 139,000원이고 줌 페가수스 35 터보 (Zoom Pegasus 35 Turbo) 는 219,000 원입니다. 그리고 스펙이 제법 다르게 나와서 터보는 고급형 혹은 상위 호환용으로 나왔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위 사진에서 우측이 기본 모델이고 좌측이 터보 입니다. 이게 그냥 보면 상당히 크게 다른 모델처럼 보일 수 있는데요. 그 것은 스우쉬의 크기와 위치 때문에 달라보입니다. 거기에 갑피의 재질의 차이 그리고 그로 인한 갑피의 패턴의 차이가 두 모델을 확연히 다르게 보이게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루엣과 스우쉬를 없다고 가정해서 아웃솔과 중창 그리고 갑피를 따로따로 보면 두 모델의 차이점은 크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갑피의 패턴의 차이가 보이지만 갑피는 두 모델 모두 플라이메쉬 그리고 플라이와이어가 사용되어 같습니다. 가장 큰 차이점으로는 쿠셔닝인데요. 일반 모델은 줌에어가 삽입이 되었고 줌 페가수스 35 터보 는 미드솔에 NIKE ZoomX 가 사용되었습니다. 나이키공식홈페이지에 나온 것으로 보자면 Zoom Unit 은 뒷축이나 앞축에 삽입이 되는 작은 크기의 쿠셔닝이고, NIKE ZoomX 는 NIKE ZoomX폼이라 설명된 것 처럼 중창 그 자체라 보여집니다.
NIKE Zoom Unit 은 일반적으로 알고 있듯 압축된 쿠셔닝이라 반응성이 매우 뛰어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런닝을 할 때 추진력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에 비해 NIKE ZoomX 는 최근 리액트폼 처럼 흡수한 충격에너지를 추진력으로 전환을 시켜준다고 합니다. 게다가 NIKE ZoomX 는 마라톤에 아주 적합하게 나온 NIKE Zoom VaporFly 4% 에도 사용이 되고 있는 쿠셔닝폼입니다. 충분히 좋을 수 밖에 없다고 봐야죠.
그런데 지금 소개하고 있는 이 모델의 컬러는 핑크색 입니다. 그리고 GS 가 아니라 WMNS 로 발매가 된 것이라서 이번 컬러는 여자 런닝화로 나온 모델이 맞습니다. 그래서 런닝 많이 하시는 여자분들에게 추천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너무 아쉬운 것은 나이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인데요. 위 사진의 우측과 좌측 사진에 있는 각각의 모델은 같은 품번의 모델입니다. 같은 모델이라는 것인데요. 갑피의 핑크색이 각각 너무 차이가 크게 납니다. 완전히 다른 모델처럼 보이구요. 아니면 한 1년 넘게 DP 해놓으면 우측 사진처럼 변색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위 모델 이미 국내에 발매가 되었기 때문에 직접 본 적이 있는데 우측처럼 칙칙하게 보이는 핑크는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제 기억이 잘 못 된 것이 아니라면 당장 공홈에 있는 사진을 재촬영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자분들 저런 칙칙한 이도저도 아닌 컬러를 좋아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나이키코리아는 얼른 재 촬영해서 제대로 된 사진을 보여주시길....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에 대한 얘기를 안꺼낼수가 없겠습니다. 울트라부스트는 러닝화입니다. 부스트폼 역시 충격흡수를 에너지로 리턴하는 정도가 상당히 큰 쿠셔닝유닛입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엄청나게 편안한 쿠셔닝이기 때문에 러닝화로 신는 분들보다는 라이프스타일화로 신는 분들이 훨씬 많으실겁니다.
마치 예전 나이키스니커즈 중 절대 잊어서는 안될 루나글라이드 시리즈를 보는 것 같아요. 요즘도 발매가 되고 있긴 하지만 루나글라이드 4 이전까지는 런닝화라는 본래의 목적보다는 그냥 일상화로 신는 분들이 훨씬 많았습니다.
편하고 예쁘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어서 많은 분들의 눈높이를 맞춘 그런 운동화였지요. 남녀 사이즈 가리지 않았기 때문에 여자 런닝화였지만 다들 청바지에 편히 신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나이키 줌 페가수스 35 터보 역시 라이프스타일화로도 추천을 합니다. 아쉬운 것은 그렇게 마구잡이로 신기에는 좀 가격대가 높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무게가 가볍고 쿠셔닝이 정말 좋아서 많이 서있거나 많이 걷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그런 스니커즈가 되겠습니다. 디자인 역시 제가 보기에는 참 예뻐요.
예전에 MEN 사이즈 하나 소개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시착도 해봤었는데 당장 하나 구입해서 신어보고 싶었고, 저는 평소에 런닝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것 신고 런닝을 한 번 해봐야겠다는 생각까지 들게 했던 운동화에요.
비록 위에도 적어놨던 20이 넘는 가격 때문에 그냥 촬영만 하고 내려놓을 수 밖에 없었는데요. 앞으로 다른 컬러들이 발매가 될 것이라는 것 하나 때문에 기다려봐야할 것 같았고, 굳이 페가수스 터보 가 아니더라도 줌 베이퍼플라이 4% 역시 ZoomX 쿠셔닝폼이 사용되고 있어서 정 안되면 줌 베이퍼플라이 4% 라도 신어보던지 해야겠습니다.
정말 편하고 여자 런닝화로 잘 나왔습니다. 러너분들이나 그냥 예쁘고 편한 운동화찾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사실 운동화와 런닝화의 개념은 다릅니다. 비슷하게 생각하실 분들이 정말 많을텐데요. 전문 러너분들이 러닝을 위해 신는 목적이 확실한 것을 런닝화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은 나이키나 아디다스 보다는 아식스나 미즈노와 같은 런닝화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브랜드를 더 선호하신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문적으로 러닝을 하시는 분들보다는 편하게 일상생활 속에 편한 운동화를 찾으시는 분들이 훨씬 많기 때문에 편한 운동화 혹은 런닝화는 본래의 목적과는 조금 달리 신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래서 현재 나이키에서 최근 두어개의 리뷰를 준비하고 있는 에어맥스시리즈의 경우에는 런닝화보다는 라이프스타일화라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런닝화의 범주에서는 줌 페가수스 (Zoom Pegasus), 줌 스트럭쳐 (Zoom Structure) , 줌 보메로 (Zoom Vomero) 시리즈가 전통적인 라인이고 최근에는 줌 플라이 (Zoom Fly), 에픽 리액트 플라이니트(Epic React Flyknit) 정도가 최근 발매가 되는 라인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 중에 줌 페가수스 35(Zoom Pegasus 35)가 올 해 발매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가 되었는데요. 줌 페가수스 35(Zoom Pegasus 35) 는 139,000원이고 줌 페가수스 35 터보 (Zoom Pegasus 35 Turbo) 는 219,000 원입니다. 그리고 스펙이 제법 다르게 나와서 터보는 고급형 혹은 상위 호환용으로 나왔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위 사진에서 우측이 기본 모델이고 좌측이 터보 입니다. 이게 그냥 보면 상당히 크게 다른 모델처럼 보일 수 있는데요. 그 것은 스우쉬의 크기와 위치 때문에 달라보입니다. 거기에 갑피의 재질의 차이 그리고 그로 인한 갑피의 패턴의 차이가 두 모델을 확연히 다르게 보이게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루엣과 스우쉬를 없다고 가정해서 아웃솔과 중창 그리고 갑피를 따로따로 보면 두 모델의 차이점은 크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갑피의 패턴의 차이가 보이지만 갑피는 두 모델 모두 플라이메쉬 그리고 플라이와이어가 사용되어 같습니다. 가장 큰 차이점으로는 쿠셔닝인데요. 일반 모델은 줌에어가 삽입이 되었고 줌 페가수스 35 터보 는 미드솔에 NIKE ZoomX 가 사용되었습니다. 나이키공식홈페이지에 나온 것으로 보자면 Zoom Unit 은 뒷축이나 앞축에 삽입이 되는 작은 크기의 쿠셔닝이고, NIKE ZoomX 는 NIKE ZoomX폼이라 설명된 것 처럼 중창 그 자체라 보여집니다.
NIKE Zoom Unit 은 일반적으로 알고 있듯 압축된 쿠셔닝이라 반응성이 매우 뛰어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런닝을 할 때 추진력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에 비해 NIKE ZoomX 는 최근 리액트폼 처럼 흡수한 충격에너지를 추진력으로 전환을 시켜준다고 합니다. 게다가 NIKE ZoomX 는 마라톤에 아주 적합하게 나온 NIKE Zoom VaporFly 4% 에도 사용이 되고 있는 쿠셔닝폼입니다. 충분히 좋을 수 밖에 없다고 봐야죠.
그런데 지금 소개하고 있는 이 모델의 컬러는 핑크색 입니다. 그리고 GS 가 아니라 WMNS 로 발매가 된 것이라서 이번 컬러는 여자 런닝화로 나온 모델이 맞습니다. 그래서 런닝 많이 하시는 여자분들에게 추천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너무 아쉬운 것은 나이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인데요. 위 사진의 우측과 좌측 사진에 있는 각각의 모델은 같은 품번의 모델입니다. 같은 모델이라는 것인데요. 갑피의 핑크색이 각각 너무 차이가 크게 납니다. 완전히 다른 모델처럼 보이구요. 아니면 한 1년 넘게 DP 해놓으면 우측 사진처럼 변색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위 모델 이미 국내에 발매가 되었기 때문에 직접 본 적이 있는데 우측처럼 칙칙하게 보이는 핑크는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제 기억이 잘 못 된 것이 아니라면 당장 공홈에 있는 사진을 재촬영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자분들 저런 칙칙한 이도저도 아닌 컬러를 좋아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나이키코리아는 얼른 재 촬영해서 제대로 된 사진을 보여주시길....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에 대한 얘기를 안꺼낼수가 없겠습니다. 울트라부스트는 러닝화입니다. 부스트폼 역시 충격흡수를 에너지로 리턴하는 정도가 상당히 큰 쿠셔닝유닛입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엄청나게 편안한 쿠셔닝이기 때문에 러닝화로 신는 분들보다는 라이프스타일화로 신는 분들이 훨씬 많으실겁니다.
마치 예전 나이키스니커즈 중 절대 잊어서는 안될 루나글라이드 시리즈를 보는 것 같아요. 요즘도 발매가 되고 있긴 하지만 루나글라이드 4 이전까지는 런닝화라는 본래의 목적보다는 그냥 일상화로 신는 분들이 훨씬 많았습니다.
편하고 예쁘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어서 많은 분들의 눈높이를 맞춘 그런 운동화였지요. 남녀 사이즈 가리지 않았기 때문에 여자 런닝화였지만 다들 청바지에 편히 신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나이키 줌 페가수스 35 터보 역시 라이프스타일화로도 추천을 합니다. 아쉬운 것은 그렇게 마구잡이로 신기에는 좀 가격대가 높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무게가 가볍고 쿠셔닝이 정말 좋아서 많이 서있거나 많이 걷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그런 스니커즈가 되겠습니다. 디자인 역시 제가 보기에는 참 예뻐요.
예전에 MEN 사이즈 하나 소개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시착도 해봤었는데 당장 하나 구입해서 신어보고 싶었고, 저는 평소에 런닝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것 신고 런닝을 한 번 해봐야겠다는 생각까지 들게 했던 운동화에요.
비록 위에도 적어놨던 20이 넘는 가격 때문에 그냥 촬영만 하고 내려놓을 수 밖에 없었는데요. 앞으로 다른 컬러들이 발매가 될 것이라는 것 하나 때문에 기다려봐야할 것 같았고, 굳이 페가수스 터보 가 아니더라도 줌 베이퍼플라이 4% 역시 ZoomX 쿠셔닝폼이 사용되고 있어서 정 안되면 줌 베이퍼플라이 4% 라도 신어보던지 해야겠습니다.
정말 편하고 여자 런닝화로 잘 나왔습니다. 러너분들이나 그냥 예쁘고 편한 운동화찾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bmkim 6812 조회
안녕하세요,
제 블로그에서 많은 분들이 검색해서 들어오시고,
또 많은 문의를 주시는 워킹패드에 대하여 4개월 가량 사용한 후기를 공유드리려 합니다.
일단 실제 사용하면서 느낀 점과 문의해주신 내용을 Q&A 식으로 작성했는데
추가로 궁금하신 점 댓글로 남겨주시면 확인 가능한 부분은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ㅎ
Q. 속도가 최대 시속 6km 인데 과연 운동이 될까요?
A. 일부 유튜브나 블로그 동영상을 보면 살짝 뛰기도 하는데, 빠른 걸음 정도로 가능합니다.
물론, 가볍게 조깅하는 식으로도 할 수는 있는데..이름이 워킹패드이니 걷는 용도입니다.
근처 공원이나 학교에서 아주머니들 걷기 운동하는 속도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빠릅니다.
그래서 결론은 [운동이 됩니다]
주로 시속 5~6km 로 이용을 하는데, 15~20분 정도 지나면 땀이 나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식후에 30분 정도 하면 적당히 소화되고 딱 좋은 것 같습니다.
미드 한 편 분량(40~50분)도 괜찮았습니다.
Q. 소음이 어느 정도 인가요? 층간소음은 문제 없을까요?
A.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그냥 사용하기에는 충격이 좀 있습니다.
사실 조금 애매하게 느껴지긴 하는데 요가매트를 안깔았을 때 아래층에서 한 번 올라왔습니다.
요가매트를 추가로 설치한 이후로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한 장만 해도 괜찮은 것 같긴한데.. 아내가 꼭 2장을 깔아놓고 있습니다.
요가매트가 조금 눌리는데.. 어느 정도 사용하면 바꿔줘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Q. 사용시간에는 제한이 없나요?
A. 최대하중에는 90kg 제한이 있습니다만, 설명서나 제품 설명에 시간 제한은 없습니다
실제로 한 번에 1시간 이상 사용한 경우에도 별다른 문제가 없었고, 나눠서 하기는 했지만 하루에 2~3시간 사용해도 발열이 심하다든가 이상 증상이 나타나진 않았습니다.
Q. 관리 및 사용에 주의할 부분이 있을까요?
A. 패드가 한 쪽으로 쏠리지 않도록 조정을 하는게 필요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아무 생각없이 그냥 바로 사용을 했었는데 패드가 한쪽으로 쏠리면서 한쪽 끝 부분의 코팅?이 벗겨졌습니다. 쏠린 상태에서 지속적인 사용은 패드 및 기계작동부위에 무리를 줘서 고장의 원인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육각렌치로 조정이 가능한데, 왠만하면 처음 사용 시에는 초반에 10분 정도는 패드가 한쪽으로 쏠리지 않는지 확인하면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조정 방법은 이전 포스팅을 참조해주세요)
접을 수 있어서 이동 및 보관이 편리하다고 홍보하는 제품입니다만...
직접 받아보시면 생각보다 무겁기도 하고 귀찮아서.. 한 곳에 펼쳐두고 계속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초반에는 몰랐던 사항인데... 분진이 발생합니다....
우연히 워킹패드를 이동시키려 하다가 바닥을 보고 놀랐습니다.
주변에 날려서 보일정도로 많이 나오지는 않고, 갈수록 양은 적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총평]
저도 구매하기 전에는 가격도 만만치 않고 괜히 돈 낭비하는게 아닌가 싶었던 제품입니다.
아마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도 그런 생각으로 검색해서 보고 계신 것이겠죠?ㅎㅎ
4달이 넘는 기간동안 꾸준히 사용하진 않았지만, 집에서 편안하고 부담없이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공기청정기 켜놓고 TV를 보면서 간단하게라도 20~30분 걸으면 왠지 뿌듯합니다. 그리고 임신중이거나 갓난아기가 있어서 밖에 나가는게 어려운 경우에도 도움이 될 것 같은 제품입니다.(실제로 사촌이 사용해본 뒤에 구매했습니다)
제품은 무겁습니다. 상품 홍보 사진에 나오는 것처럼 가녀린 여성분이 손쉽게 다룰 정도는 절대 아닙니다. 아, 그리고 청소할 때 걸리적 거립니다. 이 점만 유의하시면 장점이 많은 제품입니다.
쓰다보니 제품 홍보처럼 되긴 했는데... 저는 뽐뿌만 넣을 뿐,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
안녕하세요,
제 블로그에서 많은 분들이 검색해서 들어오시고,
또 많은 문의를 주시는 워킹패드에 대하여 4개월 가량 사용한 후기를 공유드리려 합니다.
일단 실제 사용하면서 느낀 점과 문의해주신 내용을 Q&A 식으로 작성했는데
추가로 궁금하신 점 댓글로 남겨주시면 확인 가능한 부분은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ㅎ
Q. 속도가 최대 시속 6km 인데 과연 운동이 될까요?
A. 일부 유튜브나 블로그 동영상을 보면 살짝 뛰기도 하는데, 빠른 걸음 정도로 가능합니다.
물론, 가볍게 조깅하는 식으로도 할 수는 있는데..이름이 워킹패드이니 걷는 용도입니다.
근처 공원이나 학교에서 아주머니들 걷기 운동하는 속도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빠릅니다.
그래서 결론은 [운동이 됩니다]
주로 시속 5~6km 로 이용을 하는데, 15~20분 정도 지나면 땀이 나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식후에 30분 정도 하면 적당히 소화되고 딱 좋은 것 같습니다.
미드 한 편 분량(40~50분)도 괜찮았습니다.
Q. 소음이 어느 정도 인가요? 층간소음은 문제 없을까요?
A.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그냥 사용하기에는 충격이 좀 있습니다.
사실 조금 애매하게 느껴지긴 하는데 요가매트를 안깔았을 때 아래층에서 한 번 올라왔습니다.
요가매트를 추가로 설치한 이후로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한 장만 해도 괜찮은 것 같긴한데.. 아내가 꼭 2장을 깔아놓고 있습니다.
요가매트가 조금 눌리는데.. 어느 정도 사용하면 바꿔줘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Q. 사용시간에는 제한이 없나요?
A. 최대하중에는 90kg 제한이 있습니다만, 설명서나 제품 설명에 시간 제한은 없습니다
실제로 한 번에 1시간 이상 사용한 경우에도 별다른 문제가 없었고, 나눠서 하기는 했지만 하루에 2~3시간 사용해도 발열이 심하다든가 이상 증상이 나타나진 않았습니다.
Q. 관리 및 사용에 주의할 부분이 있을까요?
A. 패드가 한 쪽으로 쏠리지 않도록 조정을 하는게 필요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아무 생각없이 그냥 바로 사용을 했었는데 패드가 한쪽으로 쏠리면서 한쪽 끝 부분의 코팅?이 벗겨졌습니다. 쏠린 상태에서 지속적인 사용은 패드 및 기계작동부위에 무리를 줘서 고장의 원인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육각렌치로 조정이 가능한데, 왠만하면 처음 사용 시에는 초반에 10분 정도는 패드가 한쪽으로 쏠리지 않는지 확인하면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조정 방법은 이전 포스팅을 참조해주세요)
접을 수 있어서 이동 및 보관이 편리하다고 홍보하는 제품입니다만...
직접 받아보시면 생각보다 무겁기도 하고 귀찮아서.. 한 곳에 펼쳐두고 계속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초반에는 몰랐던 사항인데... 분진이 발생합니다....
우연히 워킹패드를 이동시키려 하다가 바닥을 보고 놀랐습니다.
주변에 날려서 보일정도로 많이 나오지는 않고, 갈수록 양은 적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총평]
저도 구매하기 전에는 가격도 만만치 않고 괜히 돈 낭비하는게 아닌가 싶었던 제품입니다.
아마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도 그런 생각으로 검색해서 보고 계신 것이겠죠?ㅎㅎ
4달이 넘는 기간동안 꾸준히 사용하진 않았지만, 집에서 편안하고 부담없이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공기청정기 켜놓고 TV를 보면서 간단하게라도 20~30분 걸으면 왠지 뿌듯합니다. 그리고 임신중이거나 갓난아기가 있어서 밖에 나가는게 어려운 경우에도 도움이 될 것 같은 제품입니다.(실제로 사촌이 사용해본 뒤에 구매했습니다)
제품은 무겁습니다. 상품 홍보 사진에 나오는 것처럼 가녀린 여성분이 손쉽게 다룰 정도는 절대 아닙니다. 아, 그리고 청소할 때 걸리적 거립니다. 이 점만 유의하시면 장점이 많은 제품입니다.
쓰다보니 제품 홍보처럼 되긴 했는데... 저는 뽐뿌만 넣을 뿐,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
bmkim 4593 조회
샤오미워킹패드를 드디어 샀다 직구로 구매해서 받는데는 일주일 좀 넘게 걸렸다
다시 임신도 해야되는데 결혼하고 살도 너무 많이 찌고 해서 샤오미 워킹패드를 주문함
12개월 할부 했음...........
이거이거 엄청나게 무겁다 30키로라고 하는데 너무 무거워서 나혼자 못해서 택배받고 신랑 올때까지 기다림 ㅠㅠ
샤오미워킹패드에 스티로폼으로 보호되서 온다
와 진짜 무겁다 ㅋㅋㅋㅋㅋ
남편이랑 둘이서 같이 꺼냄 여자혼자는 힘듬
설명서가 들어 있는데 이거...직구로 구매 했더니 설명서가 다 중국어다...하나도 모르겠음
단점중에 하나임 ㅠㅠ 그래도 남편이 인터넷 찾아가면서 사용방법을 터득함
드디어 꺼낸 샤오미워킹패드 ㅋㅋㅋ 생각보다 크다 사진으로 볼때는 좀 작아보였는데 실제로 보니 좀 큰듯 그래도 박스에서 꺼내고 나면 바퀴가 달려 있어서 손쉽게 옮길수 있다
리모컨도 같이 온다 은색판 위에는 키로수와 스피드 시간 등을 알려주는 기능을 한다
스텝이 0부터 6까지 가능한데 3까지는 어플없이도 가능하지만 3이상은 어플을 꼭 깔아야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이건 좀 불편한거 같다 ㅠㅠ
층간소음이 있다고 해서 일단 이불을 깔았는데 그래도 층간소음이 날거 같아서 층간소음방지매트를 살 예정이다 아직 까진 밑에서 안올라왔지만..
접으면 반으로 줄어든다 그래서 보관하고 싶을때는 반을 접어서 보관 해 놓으면 됨
근데 나는 귀찮아서 거실에 그냥 펼쳐 놓았다 ㅋㅋ
거실 한쪽 구석탱이가 우리집 헬스장으로 변했다
자전거는 남편용 워킹패드는 나의것 ㅋㅋㅋ
정말 살좀 빼보자.........화이팅....!
날이 좀 따뜻해지면 운동기구들을 다 베란다로 옮길 예정이다 12개월 할부로 삿으니 열심히 해보자....
샤오미워킹패드를 드디어 샀다 직구로 구매해서 받는데는 일주일 좀 넘게 걸렸다
다시 임신도 해야되는데 결혼하고 살도 너무 많이 찌고 해서 샤오미 워킹패드를 주문함
12개월 할부 했음...........
이거이거 엄청나게 무겁다 30키로라고 하는데 너무 무거워서 나혼자 못해서 택배받고 신랑 올때까지 기다림 ㅠㅠ
샤오미워킹패드에 스티로폼으로 보호되서 온다
와 진짜 무겁다 ㅋㅋㅋㅋㅋ
남편이랑 둘이서 같이 꺼냄 여자혼자는 힘듬
설명서가 들어 있는데 이거...직구로 구매 했더니 설명서가 다 중국어다...하나도 모르겠음
단점중에 하나임 ㅠㅠ 그래도 남편이 인터넷 찾아가면서 사용방법을 터득함
드디어 꺼낸 샤오미워킹패드 ㅋㅋㅋ 생각보다 크다 사진으로 볼때는 좀 작아보였는데 실제로 보니 좀 큰듯 그래도 박스에서 꺼내고 나면 바퀴가 달려 있어서 손쉽게 옮길수 있다
리모컨도 같이 온다 은색판 위에는 키로수와 스피드 시간 등을 알려주는 기능을 한다
스텝이 0부터 6까지 가능한데 3까지는 어플없이도 가능하지만 3이상은 어플을 꼭 깔아야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이건 좀 불편한거 같다 ㅠㅠ
층간소음이 있다고 해서 일단 이불을 깔았는데 그래도 층간소음이 날거 같아서 층간소음방지매트를 살 예정이다 아직 까진 밑에서 안올라왔지만..
접으면 반으로 줄어든다 그래서 보관하고 싶을때는 반을 접어서 보관 해 놓으면 됨
근데 나는 귀찮아서 거실에 그냥 펼쳐 놓았다 ㅋㅋ
거실 한쪽 구석탱이가 우리집 헬스장으로 변했다
자전거는 남편용 워킹패드는 나의것 ㅋㅋㅋ
정말 살좀 빼보자.........화이팅....!
날이 좀 따뜻해지면 운동기구들을 다 베란다로 옮길 예정이다 12개월 할부로 삿으니 열심히 해보자....
bmkim 503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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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워킹패드
스마트한 워킹머신 솔직후기 단점은?
샤오미 워킹패드를 직구했다. 더 이상 돼지처럼 살찌면 안되겠다 싶었다. 우리나라 기대 수명이 82세라는데 몸관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던 시점. 의사가 조언하길 무리한 운동은 관절에 무리, 걷기가 제일 좋단다. 여름이 되니 땡볕 때문에 걷기 운동이 불가능. 집에서 재미있는 드라마 보면서 쉽고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있다. 스마트한 워킹머신 샤오미 워킹패드가 답이다.
샤오미 헬스케어 가전
헬스클럽에 가면 런닝머신이 있고, 집에는 워킹머신이 있다?! 집에 놓기 좋은 사물인터넷 스마트 헬스케어 가전 문화를 샤오미가 새롭게 제시했다. 우리에게는 이미 친숙한 샤오미 생태계 회사 미지아가 제조한 제품으로 정식 명칭은 샤오미 워킹패드 A1 이다.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1699위안에 선발매했고, 정식 판매 가격은 1999위안 (한화 36만원) 국내에는 정식 판매업체가 없어 해외직구로만 구매 가능하다. 필자가 구매한 최저가는 아래 내용을 참조하자.
기본 구성품
샤오미 특유의 깔끔한 포장 패키지는 제품을 더 고급스럽게 느끼게 한다. 스티로폼 가루가 쉽사리 날리지 않는 압축 스티로폼으로 포장한 것만 봐도 본제품의 높은 완성도를 확인할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한 손에 들어오는 리모컨과 샤프트 윤활유로 사용되는 실리콘 오일, 간단한 조립을 위한 육각렌치가 기본 제공된다. 전원 케이블은 돼지코로 간단히 연결해서 국내 220V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
알루미늄 합금바디로 이뤄진 제품은 굉장히 마감도가 뛰어나다. 헬스클럽에 갖다놔도 충분히 만족할만한 만듦새. 길이는 143cm 너비 54cm 높이 13cm 정도, 무게는 28kg으로 여성 혼자 들기 힘들 정도로 묵직하다. 사용자가 제품 위에 올라서 걷는 제품이기 때문에 제품 무게가 덜 나가는 것보다 묵직한 것이 안정적이고 안전하다. 경험상 이런 스포츠 운동기구, 헬스케어 제품은 묵직한 제품이 더 비싸고 좋은 제품이다.
폴딩 시스템
폴딩 시스템으로 접어서 보관하고 이동하기에 편리하다. 움짤에 약간의 트릭이 있다. 잘 보면 180도가 아니라 135도 정도에서부터 접는 것을 볼 수 있다. 135도 부터는 살짝 힘을 줘야 180도까지 완전하게 펼칠 수 있기 때문이다.
바닥에 오렌지 컬러의 우레탄 바퀴가 있어 이동이 손쉽고 손님 오기 전 어딘가에 넣어두고 보관하기도 좋다. 솔직하게 말하면 손님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제품이기에 어르신들 방문이 아니라면 오히려 꺼내놓는 일이 더 많을 것 같다.
이동을 돕는 오렌지 우레탄 바퀴 옆에는 전원 단자, 전원 스위치가 위치한다. 바닥은 층간 소음에 대비해 6cm 정도의 높이를 주면서 층간 소음에 대비한 모습, 실제 뛰는 것이 아니라 걷는 것이기 때문에 나름 정숙하다. 실제 사용해보면 마치 층간소음방지패드 위에서 걷는 쿠션의 느낌도 든다.
접어 놓은 제품을 자세히 꼼꼼히 뜯어보면 적당히 만든 제품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높은 강성의 메탈 3핀 힌지 시스템은 노트북 레노버 MIIX 510을 연상케 할 정도로 아주 정교하다.
사용자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양각 패턴 처리, 고밀도 섬유 재질을 사용한 보행벨트는 부드러운 쿠셔닝 처리가 되어 무릎 관절 건강에도 도움이 될듯. 보행벨트는 길이 1.2m 너비 41.5cm로 걷기 운동 하기에 무리없는 크기다. 벨트 끝 양쪽에 구멍이 자리하는데 여기에 기본 제공 육각렌치를 넣어 보행벨트 텐션을 조절할 수 있다.
*. 첫 작동시 보행벨트 텐션을 필수적으로 조절한 후에 작동해야 한다.
샤오미 워킹패드 사용해보니
제품 상단부는 ABS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패널을 사용하여 단단하고 유려하다. 본체 내부의 LED 디스플레이로 이동 거리, 속도, 칼로리 소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LED가 은은하게 비춰서 고급스럽다.
리모컨 뿐만 아니라 측면 컨트롤 버튼을 통해 전원을 켜고 메뉴얼과 오토 모드를 손쉽게 원터치로 설정하며 걸은 거리, 걸은 시간, 소비한 칼로리를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길게 누르면 절전 모드에 들어간다.
워킹패드에는 고정밀 압력 센서가 내장되어 있다. 사용자가 올라가면 자동으로 시작하며 최고 속도는 6km/h까지 높일 수 있다. 최저속도는 0.5km/h로 아주 천천히 걷는 것도 가능하다. 아쉽게도 올라갈 수 있는 사용자의 최고 무게는 90kg으로 한정되어 있어 구매 전에 이점은 미리 체크해야 한다.
사물인터넷 전용앱 연동
MiHome 앱에서 워킹패드를 연동하여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다. 워킹패드는 앱연동 전에는 3Km/h 속도까지만 속도를 높일 수 있으나 앱을 연동해야 최대 6km/h까지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초보자 제한 속도 보호 기능이 적용된 것이다. 그외에도 어린이 잠금장치, 과부하 보호장치, 10분 자동 대기 등의 기능도 확인할 수 있다. 앱을 통해서 워킹패드로 운동한 량이나 패턴 등의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어 '스마트한 트레이너 역할'을 톡톡히 한다.
메뉴얼 모드
오토 모드
Auto 모드는 마치 자연스럽게 산책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AI 알고리즘이 적용되어 사용자가 걷는 것과 멈추는 것, 속도도 알아서 자동으로 조절해줘서 똑똑하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앞쪽에서 걸으면 자연스레 속도가 빨라지고 뒤쪽에서 걸으면 속도가 느려진다.
올인홈 시대에 걸맞는 헬스케어가전
샤오미 TV 사용자라면 스크린 연결을 통해 현재 워킹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워킹패드 때문에 샤오미 TV를 구입해볼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집에서 모든걸 해결하는 올인홈 시대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묵직함과 만듦새, 알루미늄 합금 재질에 알아서 속도를 제어해주는 AI 인공지능까지, 정말 잘 만든 제품이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무엇보다 땡볕 맞으며 모기에 물리며 미세먼지 들이마시지 않아도 집에서 편하게 밀린 드라마 보면서 실내에서 건강한 걷기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이다. 똑똑한 샤오미 앱연동은 덤이다.
샤오미 워킹패드 가격은?
이 제품의 크라우드 펀딩으로 예약 판매된 가격은 1699위안이다. 현재 중국내에서 판매되는 가격은 1999위안으로 우리나라 돈으로 36만원이다. 현재 해외직구 배송료를 포함한 직구 가격도 거의 동일한 수준이다.
*. 추가 / 많이 저렴해졌다. 2018. 11 현재 최저가 $272 국내AS가능, 배송료 포함, 관부가세 별도
해외직구 상품가 $150이 넘으면 물건 가격의 약 10% 정도 되는 관부가세를 납부해야 하는데 매우 번거로운 것이 사실. 관부가세를 대신 납부해주는 판매자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최저가 좌표
샤오미 워킹패드 단점은?
해외직구만 가능하여 AS가 어렵다는 점, 90kg 이상인 이들은 사용 불가다. 최대 속도 6km/h 이상 뛰지 못하니 런닝머신이 아니라 워킹머신 사용성을 보여준다. 오토모드가 적용되기 때문에 손잡이가 제공되지 않는 점, 리모컨을 놓을 곳을 찾지 못한 것은 아쉽다. 안정적인 28kg 무게는 장점이지 단점으로는 보기 힘들다.
기존 워킹머신 제품이 간이 스포츠 기구였다면 샤오미 워킹패드는 전문가형 제품답게 만듦새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공간 절약을 위한 폴딩이 가능하고 AI 인공지능으로 속도 조절을 해줘서 안전하며 앱연동이 가능해서 집안에서 편리하게 스마트한 건강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샤오미 워킹패드
스마트한 워킹머신 솔직후기 단점은?
샤오미 워킹패드를 직구했다. 더 이상 돼지처럼 살찌면 안되겠다 싶었다. 우리나라 기대 수명이 82세라는데 몸관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던 시점. 의사가 조언하길 무리한 운동은 관절에 무리, 걷기가 제일 좋단다. 여름이 되니 땡볕 때문에 걷기 운동이 불가능. 집에서 재미있는 드라마 보면서 쉽고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있다. 스마트한 워킹머신 샤오미 워킹패드가 답이다.
샤오미 헬스케어 가전
헬스클럽에 가면 런닝머신이 있고, 집에는 워킹머신이 있다?! 집에 놓기 좋은 사물인터넷 스마트 헬스케어 가전 문화를 샤오미가 새롭게 제시했다. 우리에게는 이미 친숙한 샤오미 생태계 회사 미지아가 제조한 제품으로 정식 명칭은 샤오미 워킹패드 A1 이다.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1699위안에 선발매했고, 정식 판매 가격은 1999위안 (한화 36만원) 국내에는 정식 판매업체가 없어 해외직구로만 구매 가능하다. 필자가 구매한 최저가는 아래 내용을 참조하자.
기본 구성품
샤오미 특유의 깔끔한 포장 패키지는 제품을 더 고급스럽게 느끼게 한다. 스티로폼 가루가 쉽사리 날리지 않는 압축 스티로폼으로 포장한 것만 봐도 본제품의 높은 완성도를 확인할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한 손에 들어오는 리모컨과 샤프트 윤활유로 사용되는 실리콘 오일, 간단한 조립을 위한 육각렌치가 기본 제공된다. 전원 케이블은 돼지코로 간단히 연결해서 국내 220V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
알루미늄 합금바디로 이뤄진 제품은 굉장히 마감도가 뛰어나다. 헬스클럽에 갖다놔도 충분히 만족할만한 만듦새. 길이는 143cm 너비 54cm 높이 13cm 정도, 무게는 28kg으로 여성 혼자 들기 힘들 정도로 묵직하다. 사용자가 제품 위에 올라서 걷는 제품이기 때문에 제품 무게가 덜 나가는 것보다 묵직한 것이 안정적이고 안전하다. 경험상 이런 스포츠 운동기구, 헬스케어 제품은 묵직한 제품이 더 비싸고 좋은 제품이다.
폴딩 시스템
폴딩 시스템으로 접어서 보관하고 이동하기에 편리하다. 움짤에 약간의 트릭이 있다. 잘 보면 180도가 아니라 135도 정도에서부터 접는 것을 볼 수 있다. 135도 부터는 살짝 힘을 줘야 180도까지 완전하게 펼칠 수 있기 때문이다.
바닥에 오렌지 컬러의 우레탄 바퀴가 있어 이동이 손쉽고 손님 오기 전 어딘가에 넣어두고 보관하기도 좋다. 솔직하게 말하면 손님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제품이기에 어르신들 방문이 아니라면 오히려 꺼내놓는 일이 더 많을 것 같다.
이동을 돕는 오렌지 우레탄 바퀴 옆에는 전원 단자, 전원 스위치가 위치한다. 바닥은 층간 소음에 대비해 6cm 정도의 높이를 주면서 층간 소음에 대비한 모습, 실제 뛰는 것이 아니라 걷는 것이기 때문에 나름 정숙하다. 실제 사용해보면 마치 층간소음방지패드 위에서 걷는 쿠션의 느낌도 든다.
접어 놓은 제품을 자세히 꼼꼼히 뜯어보면 적당히 만든 제품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높은 강성의 메탈 3핀 힌지 시스템은 노트북 레노버 MIIX 510을 연상케 할 정도로 아주 정교하다.
사용자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양각 패턴 처리, 고밀도 섬유 재질을 사용한 보행벨트는 부드러운 쿠셔닝 처리가 되어 무릎 관절 건강에도 도움이 될듯. 보행벨트는 길이 1.2m 너비 41.5cm로 걷기 운동 하기에 무리없는 크기다. 벨트 끝 양쪽에 구멍이 자리하는데 여기에 기본 제공 육각렌치를 넣어 보행벨트 텐션을 조절할 수 있다.
*. 첫 작동시 보행벨트 텐션을 필수적으로 조절한 후에 작동해야 한다.
샤오미 워킹패드 사용해보니
제품 상단부는 ABS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패널을 사용하여 단단하고 유려하다. 본체 내부의 LED 디스플레이로 이동 거리, 속도, 칼로리 소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LED가 은은하게 비춰서 고급스럽다.
리모컨 뿐만 아니라 측면 컨트롤 버튼을 통해 전원을 켜고 메뉴얼과 오토 모드를 손쉽게 원터치로 설정하며 걸은 거리, 걸은 시간, 소비한 칼로리를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길게 누르면 절전 모드에 들어간다.
워킹패드에는 고정밀 압력 센서가 내장되어 있다. 사용자가 올라가면 자동으로 시작하며 최고 속도는 6km/h까지 높일 수 있다. 최저속도는 0.5km/h로 아주 천천히 걷는 것도 가능하다. 아쉽게도 올라갈 수 있는 사용자의 최고 무게는 90kg으로 한정되어 있어 구매 전에 이점은 미리 체크해야 한다.
사물인터넷 전용앱 연동
MiHome 앱에서 워킹패드를 연동하여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다. 워킹패드는 앱연동 전에는 3Km/h 속도까지만 속도를 높일 수 있으나 앱을 연동해야 최대 6km/h까지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초보자 제한 속도 보호 기능이 적용된 것이다. 그외에도 어린이 잠금장치, 과부하 보호장치, 10분 자동 대기 등의 기능도 확인할 수 있다. 앱을 통해서 워킹패드로 운동한 량이나 패턴 등의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어 '스마트한 트레이너 역할'을 톡톡히 한다.
메뉴얼 모드
오토 모드
Auto 모드는 마치 자연스럽게 산책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AI 알고리즘이 적용되어 사용자가 걷는 것과 멈추는 것, 속도도 알아서 자동으로 조절해줘서 똑똑하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앞쪽에서 걸으면 자연스레 속도가 빨라지고 뒤쪽에서 걸으면 속도가 느려진다.
올인홈 시대에 걸맞는 헬스케어가전
샤오미 TV 사용자라면 스크린 연결을 통해 현재 워킹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워킹패드 때문에 샤오미 TV를 구입해볼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집에서 모든걸 해결하는 올인홈 시대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묵직함과 만듦새, 알루미늄 합금 재질에 알아서 속도를 제어해주는 AI 인공지능까지, 정말 잘 만든 제품이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무엇보다 땡볕 맞으며 모기에 물리며 미세먼지 들이마시지 않아도 집에서 편하게 밀린 드라마 보면서 실내에서 건강한 걷기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이다. 똑똑한 샤오미 앱연동은 덤이다.
샤오미 워킹패드 가격은?
이 제품의 크라우드 펀딩으로 예약 판매된 가격은 1699위안이다. 현재 중국내에서 판매되는 가격은 1999위안으로 우리나라 돈으로 36만원이다. 현재 해외직구 배송료를 포함한 직구 가격도 거의 동일한 수준이다.
*. 추가 / 많이 저렴해졌다. 2018. 11 현재 최저가 $272 국내AS가능, 배송료 포함, 관부가세 별도
해외직구 상품가 $150이 넘으면 물건 가격의 약 10% 정도 되는 관부가세를 납부해야 하는데 매우 번거로운 것이 사실. 관부가세를 대신 납부해주는 판매자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최저가 좌표
샤오미 워킹패드 단점은?
해외직구만 가능하여 AS가 어렵다는 점, 90kg 이상인 이들은 사용 불가다. 최대 속도 6km/h 이상 뛰지 못하니 런닝머신이 아니라 워킹머신 사용성을 보여준다. 오토모드가 적용되기 때문에 손잡이가 제공되지 않는 점, 리모컨을 놓을 곳을 찾지 못한 것은 아쉽다. 안정적인 28kg 무게는 장점이지 단점으로는 보기 힘들다.
기존 워킹머신 제품이 간이 스포츠 기구였다면 샤오미 워킹패드는 전문가형 제품답게 만듦새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공간 절약을 위한 폴딩이 가능하고 AI 인공지능으로 속도 조절을 해줘서 안전하며 앱연동이 가능해서 집안에서 편리하게 스마트한 건강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bmkim 6290 조회
최근 대학원 생활과 나이로 살이 많이쪄서 운동을 다시 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평일엔 수업이 있으니 불가하고... 요즘 미세먼지도 많아 외부에서 장시간 하기가 좀 그래서 집에서 야간에 할 수 있는 운동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샤오미 워킹패드가 눈에 들어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근 한달간 중고나라를 살펴봤는데 역시나 인기제품인지 올라오자 마자 바로바로 거래가 되거나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싸서(정품가가 38만원이고 새제품이 인터넷에서 36만원선에 거래가 되는데 중고나라에 32만원에 올리면...) 손가락만 빨고 있었습니다.(지금 이 글을 보시는 분은 그냥 새거 사세요. 중고나라에 씨가 말랐습니다.)
이러다 운동은 시작도 못하겠다 싶어서 큐텐에서 35만원에 새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부피와 무게(28Kg)가 무거워서 깜작 놀랬네요~ 건장한 남자 혼자 들기도 벅찹니다~ 낑낑 들었어요 ㅜㅜ
워킹패드는 현재 구형인 A1과 신형인 C1 2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C1이 신형이지만 염가판으로 나와서 가격이 좀더 저렴한데 A1 디자인이 좀 더 고급스러워 저는 A1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주요 차이점은 C1이 좀더 저렴하고 사용가능 무게가 증가하고, 전체 무게가 좀 가벼워 진 정도 입니다.)
박스에 친절하게 오픈 방법이 인쇄되어 있네요~
그대로 따라해서 오픈합니다~
아 진짜 힘들게 겉박스를 열었습니다! 이제 본박스를 오픈할 차례~
샤오미 제품들은 항상 이렇게 처음 열었을 때 메뉴얼이 보입니다. 컨셉인듯요.
오픈했습니다! 아 진짜 빡세더라고요~
펼칠 때 모서리 부분을 사진과 같이 꾸욱 눌러 펴주시면 됩니다.
인터넷에서 패드 방향을 조절해 줘야 한다고 했는데 펼칠 때 패드를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게 맞춘다음 펴주면 별도로 패드를 맞출 필요가 없더군요~
부속품을 살펴보겠습니다~
매뉴얼은 다 중국어라 포기...
제품 출하시 업체에서 넣어줬는지 220볼트 돼지코가 있습니다~
구성품은 왼쪽부터 리모콘, 윤활유, L자 렌치, 전원선 입니다.
리모콘 부속품은 손잡이끈과 건전지(CR2032), 본체 이렇게 입니다~
자 이제 실제 테스트할 차례~ 실제 사용해 봤습니다~
제가 계획한 유투버를 보면서 집에서 사용하기에 완전 굿입니다~
속력은 최대 6.0까지 가능한데, 구입 후 미홈 앱을 동기화하고 튜토리얼을 패스해야 최고 속도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미홈앱 지역 설정시 꼭 중국으로 하셔야 모든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샤오미 제품들의 가장 큰 장점! 바로 IOT 기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앱에서 제가 활동한 내용을 다 확인할 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점점 샤오미 제품이 늘어나네요~ 이번 워킹패드가 지금까지 구입한 샤오미 제품 중! 가장 고가의 샤오미 제품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샤오미 제품은 정말 가성비가 뛰어나다고 생각됩니다. 아울러 마케팅 전략도 엄청 똑똑하게 했다고 생각되어지고요~(요건 담에 시간이 되면 한 번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올해부터 샤요미가 제품 전반 가격을 올리겠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과연 소비자들은 어떤식으로 받아들일지 궁금하네요~
좀 더 많이 사용해 보고 추가 리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아듀!
(19.3.3 추가)
일단 유튜브와 WalkingPad 조합은 가히 최고입니다~ 집중해서 유튜브 보다보면 어느세 1시간 걷게 됩니다~ 다만 패드가 자꾸 한 쪽으로 치우치는 문제가 발생하네요~(하단의 흰색 화살표 참고) 뭐 그건 걷기할 때 다시 맞춰주면 되니 크게 문제는 안되지만 매번 할 때마다 맞춰줘야 하는 건 좀 불편하네요~
최근 대학원 생활과 나이로 살이 많이쪄서 운동을 다시 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평일엔 수업이 있으니 불가하고... 요즘 미세먼지도 많아 외부에서 장시간 하기가 좀 그래서 집에서 야간에 할 수 있는 운동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샤오미 워킹패드가 눈에 들어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근 한달간 중고나라를 살펴봤는데 역시나 인기제품인지 올라오자 마자 바로바로 거래가 되거나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싸서(정품가가 38만원이고 새제품이 인터넷에서 36만원선에 거래가 되는데 중고나라에 32만원에 올리면...) 손가락만 빨고 있었습니다.(지금 이 글을 보시는 분은 그냥 새거 사세요. 중고나라에 씨가 말랐습니다.)
이러다 운동은 시작도 못하겠다 싶어서 큐텐에서 35만원에 새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부피와 무게(28Kg)가 무거워서 깜작 놀랬네요~ 건장한 남자 혼자 들기도 벅찹니다~ 낑낑 들었어요 ㅜㅜ
워킹패드는 현재 구형인 A1과 신형인 C1 2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C1이 신형이지만 염가판으로 나와서 가격이 좀더 저렴한데 A1 디자인이 좀 더 고급스러워 저는 A1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주요 차이점은 C1이 좀더 저렴하고 사용가능 무게가 증가하고, 전체 무게가 좀 가벼워 진 정도 입니다.)
박스에 친절하게 오픈 방법이 인쇄되어 있네요~
그대로 따라해서 오픈합니다~
아 진짜 힘들게 겉박스를 열었습니다! 이제 본박스를 오픈할 차례~
샤오미 제품들은 항상 이렇게 처음 열었을 때 메뉴얼이 보입니다. 컨셉인듯요.
오픈했습니다! 아 진짜 빡세더라고요~
펼칠 때 모서리 부분을 사진과 같이 꾸욱 눌러 펴주시면 됩니다.
인터넷에서 패드 방향을 조절해 줘야 한다고 했는데 펼칠 때 패드를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게 맞춘다음 펴주면 별도로 패드를 맞출 필요가 없더군요~
부속품을 살펴보겠습니다~
매뉴얼은 다 중국어라 포기...
제품 출하시 업체에서 넣어줬는지 220볼트 돼지코가 있습니다~
구성품은 왼쪽부터 리모콘, 윤활유, L자 렌치, 전원선 입니다.
리모콘 부속품은 손잡이끈과 건전지(CR2032), 본체 이렇게 입니다~
자 이제 실제 테스트할 차례~ 실제 사용해 봤습니다~
제가 계획한 유투버를 보면서 집에서 사용하기에 완전 굿입니다~
속력은 최대 6.0까지 가능한데, 구입 후 미홈 앱을 동기화하고 튜토리얼을 패스해야 최고 속도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미홈앱 지역 설정시 꼭 중국으로 하셔야 모든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샤오미 제품들의 가장 큰 장점! 바로 IOT 기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앱에서 제가 활동한 내용을 다 확인할 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점점 샤오미 제품이 늘어나네요~ 이번 워킹패드가 지금까지 구입한 샤오미 제품 중! 가장 고가의 샤오미 제품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샤오미 제품은 정말 가성비가 뛰어나다고 생각됩니다. 아울러 마케팅 전략도 엄청 똑똑하게 했다고 생각되어지고요~(요건 담에 시간이 되면 한 번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올해부터 샤요미가 제품 전반 가격을 올리겠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과연 소비자들은 어떤식으로 받아들일지 궁금하네요~
좀 더 많이 사용해 보고 추가 리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아듀!
(19.3.3 추가)
일단 유튜브와 WalkingPad 조합은 가히 최고입니다~ 집중해서 유튜브 보다보면 어느세 1시간 걷게 됩니다~ 다만 패드가 자꾸 한 쪽으로 치우치는 문제가 발생하네요~(하단의 흰색 화살표 참고) 뭐 그건 걷기할 때 다시 맞춰주면 되니 크게 문제는 안되지만 매번 할 때마다 맞춰줘야 하는 건 좀 불편하네요~
bmkim 4876 조회
임신중 체중증가로 걱정 많으신 분들 계시죠?
전 10월에 임신 사실을 알고 안정기쯤 되니 날이 너무 추워 혹시나 감기라도 걸리면 꿀떡이한테 안 좋을 것 같아서
밖에서 운동하는 건 생각도 못 하겠더라고요.
또 1도 안 하자니 입덧+먹덧 콜라보 입덧을 경험한 1인이라 빈속에 토할 것 같아서 이것저것 주워 먹었더니 또 살이...ㅠㅠㅠㅠㅠㅠ
중요한 건 임신 직전까지 나름 싸이클 운동도 했는데 먹는 걸 심하게 줄이고 다이어트로 10kg 뺐다가 임신이 돼서
막 먹었더니 살이 훅훅 찌더라고요.. 또르르
이건 안되겠다 싶어 집에서 운동하기 위해 우리집으로 오게 된 샤오미 워킹패드!!!!! 3주만에 만나 더 반갑다...
사실 샤오미 워킹패드는 말 그대로 워킹 패드라 러닝머신같이 손잡이가 없어서 신랑은 혹여나 넘어지면 어쩌냐고 반대했는데
손잡이는 의자나 캣타워 잡으면 되고 천천히 슬슬 걸을 생각이기에 쿨하게 데려왔다.
친정엄마가 생선으로 사주심♥
택배 오자마자 혼자 옮겨보려다 무거워서 바로 신랑찬슼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 통관번호 오류로 밀리고 밀려 목 빠져라 기다리다 어깨까지 탈골될뻔 ㅋㅋㅋㅋㅋ 드디어 만났네 진짜
설명서도 함께 들어 있지만 죄다 영어더라고요?
그래도 뭐 코드 꼽고 전원만 키면 작동하는 거 아니냐며 쿨하게 안녕..ㅋㅋㅋ
워킹패드 옮길 땐 바퀴가 있어서 그나마 나은데 제품 자체를 박스에서 꺼낼 땐 너무 무거워서 여자 혼자서는 좀 버거울 것 같은 느낌.
신랑 없었으면 올 때까지 목 빠져라 기다릴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킹패드, 리모컨, 스패너, 전원선, 실리콘오일, 설명서, 돼지코?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요.
뱅기 타고 날라온 제품이라 돼지코가 필요해서 같이 들어있나 보나 싶었는데 전원코드가 220v로 돼 있어서 굳이 돼지코 쓸 일은 없다는 거~
이 와중에 우리 설이 뭐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째 그 안에 쏙 들어갈 생각은 한거지 ㅋㅋㅋㅋ 근데 그게 또 너무 편해 보인다는 게 함정
정말 심하게 편해 보여서 분리수거 날 일부러 안 버리고 뒀다는..ㅋㅋㅋ
먼저 워킹패드 깔기 전 층간 소음을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해 두툼한 요가매트 깔아주고
그 위에 워킹패드 올려주기!
앞쪽에 바퀴가 있어서 여자 혼자 끌고 가도 힘들지 않아서 마음에 쏙:)
사실 신랑은 아파트 안에 있는 헬스장 끊어서 같이 하자고 했는데 집 밖에 나가는 걸 안 좋아하는 어마어마한 집순이 ㅋㅋㅋㅋㅋㅋ
샤오미 워킹패드는 폴딩시스템으로 접었다 폈다 할수 있고
내가 원하는 시간에 티비 보면서 언제든지 런닝머신을 사용할 수 있다는 특장점이 너무 좋아 어쩔 수가 없었...ㅋㅋㅋ
손잡이 부분이 없어서 옷걸이로 전략할 일도 없고 사용하지 않을 땐 간단하게 접어서 보관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가 아닐까 싶어요.
집이 운동기구를 두기엔 좀 좁아 부담스러운데 거실 한쪽에 자리 잡은 워킹패드를 보니 벌써 만족 그 자체 :)
무게가 22kg이라 여자 혼자 들기엔 어마무시하게 무겁지만 앞쪽에 바퀴가 달려있어서 쉽게 옮길수 있어요.
평소에는 거실에 두고 사용하다가 뭐 집들이 같이 집에 손님이 올 땐 접어서 끌고 베란다 같은 곳에 보관하면 딱 좋음!
구성품에 있는 스패너를 보고 이건 대체 뭘까? 뭘 조이라고 들어있는 걸까? 싶었는데
워킹패드 사용해보니 자꾸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이 일어나더라고요?
그럴 땐 벨트를 중간에 맞춰주고 스패너로 요 뒤쪽 구멍에 맞춰 조절해주면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답니다.
리모컨으로 전원 ON!!
리모컨은 보시다시피 저원, 속도 조절 등 딱 필요한 버튼만 있어서 사용하는 게 어려움 없고
전 손에 쥐고 속도 높였다 낮췄다 하는데 리모컨이 한속에 쏙 들어오는 크기라 좋더라고요.
사용하면서 속도, 칼로리소비, 이동거리가 LED 디스플레이로 확인이 가능한데 은은하게 비추는 모습이 뭔가 고급진 느낌 ㅎㅎ
샤오미 워킹패드 작동시키자마자 우리 설이 이건 뭔가 싶어 자다 말고 달려와보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으로 샤오미 워킹패드 소음 확인해보셔용)
설아 내가 너 때문에 이거 못 살뻔했어...
그 이유는 임산부인데다 손잡이도 없고 궁금증 많은 설이가 위에 올라와서 피하려다 넘어지기라도 하면 어쩌냐는 신랑님의 걱정 떔시롱!
다행히도 설이가 손으로만 툭툭 만져보지 올라오진 않아서 다행!
샤워미 워킹패드는 M모드, A모드 두 가지로 조절할 수 있는데
M모드는 사용자가 정해진 속도로 리모컨으로 조절 가능한 반면 A모드는 사용중 자동으로 속도가 변하는 자동모드로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나 홍사장처럼 임산부이신 분들은 M모드를 추천해드려요.
'MiHome' 어플로 연동하면 속도를 더 빠르게도 가능한데
전 임산부라 살살 걷는 게 좋을 것 같아 아직 연동 전임에도 충분히 잘 사용하고 있는데 출산 후엔 저도 앱 연동해서 빡세게 걸어야겠쥬?
구매전에 내가 자주 할 순 있을까 싶었는데 살이 팍팍 쪄서 이틀에 한 번씩은 40분씩 걷고 있고 너무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요.
임신 중기라 이제부터 슬슬 살이 찔거라는데 이미 많이 쪘.. ㅠㅠ
뭐 살을 안찌게 할수는 없지만 요걸로 조금이나마 관리 열심히 해야겠어요!
임신중 체중증가로 걱정 많으신 분들 계시죠?
전 10월에 임신 사실을 알고 안정기쯤 되니 날이 너무 추워 혹시나 감기라도 걸리면 꿀떡이한테 안 좋을 것 같아서
밖에서 운동하는 건 생각도 못 하겠더라고요.
또 1도 안 하자니 입덧+먹덧 콜라보 입덧을 경험한 1인이라 빈속에 토할 것 같아서 이것저것 주워 먹었더니 또 살이...ㅠㅠㅠㅠㅠㅠ
중요한 건 임신 직전까지 나름 싸이클 운동도 했는데 먹는 걸 심하게 줄이고 다이어트로 10kg 뺐다가 임신이 돼서
막 먹었더니 살이 훅훅 찌더라고요.. 또르르
이건 안되겠다 싶어 집에서 운동하기 위해 우리집으로 오게 된 샤오미 워킹패드!!!!! 3주만에 만나 더 반갑다...
사실 샤오미 워킹패드는 말 그대로 워킹 패드라 러닝머신같이 손잡이가 없어서 신랑은 혹여나 넘어지면 어쩌냐고 반대했는데
손잡이는 의자나 캣타워 잡으면 되고 천천히 슬슬 걸을 생각이기에 쿨하게 데려왔다.
친정엄마가 생선으로 사주심♥
택배 오자마자 혼자 옮겨보려다 무거워서 바로 신랑찬슼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 통관번호 오류로 밀리고 밀려 목 빠져라 기다리다 어깨까지 탈골될뻔 ㅋㅋㅋㅋㅋ 드디어 만났네 진짜
설명서도 함께 들어 있지만 죄다 영어더라고요?
그래도 뭐 코드 꼽고 전원만 키면 작동하는 거 아니냐며 쿨하게 안녕..ㅋㅋㅋ
워킹패드 옮길 땐 바퀴가 있어서 그나마 나은데 제품 자체를 박스에서 꺼낼 땐 너무 무거워서 여자 혼자서는 좀 버거울 것 같은 느낌.
신랑 없었으면 올 때까지 목 빠져라 기다릴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킹패드, 리모컨, 스패너, 전원선, 실리콘오일, 설명서, 돼지코?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요.
뱅기 타고 날라온 제품이라 돼지코가 필요해서 같이 들어있나 보나 싶었는데 전원코드가 220v로 돼 있어서 굳이 돼지코 쓸 일은 없다는 거~
이 와중에 우리 설이 뭐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째 그 안에 쏙 들어갈 생각은 한거지 ㅋㅋㅋㅋ 근데 그게 또 너무 편해 보인다는 게 함정
정말 심하게 편해 보여서 분리수거 날 일부러 안 버리고 뒀다는..ㅋㅋㅋ
먼저 워킹패드 깔기 전 층간 소음을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해 두툼한 요가매트 깔아주고
그 위에 워킹패드 올려주기!
앞쪽에 바퀴가 있어서 여자 혼자 끌고 가도 힘들지 않아서 마음에 쏙:)
사실 신랑은 아파트 안에 있는 헬스장 끊어서 같이 하자고 했는데 집 밖에 나가는 걸 안 좋아하는 어마어마한 집순이 ㅋㅋㅋㅋㅋㅋ
샤오미 워킹패드는 폴딩시스템으로 접었다 폈다 할수 있고
내가 원하는 시간에 티비 보면서 언제든지 런닝머신을 사용할 수 있다는 특장점이 너무 좋아 어쩔 수가 없었...ㅋㅋㅋ
손잡이 부분이 없어서 옷걸이로 전략할 일도 없고 사용하지 않을 땐 간단하게 접어서 보관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가 아닐까 싶어요.
집이 운동기구를 두기엔 좀 좁아 부담스러운데 거실 한쪽에 자리 잡은 워킹패드를 보니 벌써 만족 그 자체 :)
무게가 22kg이라 여자 혼자 들기엔 어마무시하게 무겁지만 앞쪽에 바퀴가 달려있어서 쉽게 옮길수 있어요.
평소에는 거실에 두고 사용하다가 뭐 집들이 같이 집에 손님이 올 땐 접어서 끌고 베란다 같은 곳에 보관하면 딱 좋음!
구성품에 있는 스패너를 보고 이건 대체 뭘까? 뭘 조이라고 들어있는 걸까? 싶었는데
워킹패드 사용해보니 자꾸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이 일어나더라고요?
그럴 땐 벨트를 중간에 맞춰주고 스패너로 요 뒤쪽 구멍에 맞춰 조절해주면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답니다.
리모컨으로 전원 ON!!
리모컨은 보시다시피 저원, 속도 조절 등 딱 필요한 버튼만 있어서 사용하는 게 어려움 없고
전 손에 쥐고 속도 높였다 낮췄다 하는데 리모컨이 한속에 쏙 들어오는 크기라 좋더라고요.
사용하면서 속도, 칼로리소비, 이동거리가 LED 디스플레이로 확인이 가능한데 은은하게 비추는 모습이 뭔가 고급진 느낌 ㅎㅎ
샤오미 워킹패드 작동시키자마자 우리 설이 이건 뭔가 싶어 자다 말고 달려와보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으로 샤오미 워킹패드 소음 확인해보셔용)
설아 내가 너 때문에 이거 못 살뻔했어...
그 이유는 임산부인데다 손잡이도 없고 궁금증 많은 설이가 위에 올라와서 피하려다 넘어지기라도 하면 어쩌냐는 신랑님의 걱정 떔시롱!
다행히도 설이가 손으로만 툭툭 만져보지 올라오진 않아서 다행!
샤워미 워킹패드는 M모드, A모드 두 가지로 조절할 수 있는데
M모드는 사용자가 정해진 속도로 리모컨으로 조절 가능한 반면 A모드는 사용중 자동으로 속도가 변하는 자동모드로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나 홍사장처럼 임산부이신 분들은 M모드를 추천해드려요.
'MiHome' 어플로 연동하면 속도를 더 빠르게도 가능한데
전 임산부라 살살 걷는 게 좋을 것 같아 아직 연동 전임에도 충분히 잘 사용하고 있는데 출산 후엔 저도 앱 연동해서 빡세게 걸어야겠쥬?
구매전에 내가 자주 할 순 있을까 싶었는데 살이 팍팍 쪄서 이틀에 한 번씩은 40분씩 걷고 있고 너무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요.
임신 중기라 이제부터 슬슬 살이 찔거라는데 이미 많이 쪘.. ㅠㅠ
뭐 살을 안찌게 할수는 없지만 요걸로 조금이나마 관리 열심히 해야겠어요!
bmkim 4633 조회
안녕하세요,
왠지 요새는 샤오미의 홍보대사가 된 것 같은 스켈레톤입니다.
항상 운동을 좀 해야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날씨도 쌀쌀해지고, 미세먼지가 심하다는 이 핑계 저 핑계로 뒹굴거리다가
샤오미에서 새로 출시했다는 워킹패드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유튜브 등 다양한 리뷰가 있지만..
소음 정도도 궁금하고 과연 쓸모가 있는지 궁금하여(?)
고심끝에 구매하기로 하였습니다.
가성비의 제왕 샤오미답게
기존 워킹 머신(?) 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 녀석은 덩치도 크고 비싼 녀석입니다.
제가 가진 샤오미 제품 중에서는 로봇 청소기에 이어 두 번째로 비싸네요
참고로 저는 큐텐에서 358,400 원에 구매했습니다.
샤오미 직구는 특별 이벤트가 없는 이상 큐텐이 제일 저렴한 것 같습니다.
11번가나 다른 곳에서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나오는게 있는데...
상품 페이지 들어가보면 샤오미 제품이 아닌 다른 중국회사 제품입니다.
댓글을 보면 낚이신 분들도 있는데..
시장 가격보다 이상하게 저렴하다 싶으면 좀 더 꼼꼼하게 확인해야합니다.
배송은 생각보다 오래걸려서 주말 빼고 8일 걸렸습니다.
처음 박스를 보았을 때 든 생각은 '생각보다 크다' 였습니다.
그리고 박스에 여기저기 상처가 있어서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박스를 집 안으로 들이면서 든 생각은...
'택배 기사 분이 참 고생하셨겠구나' 였습니다.
블로그 후기 등에서 크기와 무게에 대해 코멘트는 간단합니다.
- 여성 혼자서는 힘들 것 같다.
무게가 28kg 정도라고 해서, 쌀 20kg 포대 정도 무게를 생각했는데..
크기 때문에 훠어어얼씬 무겁게 느껴집니다.
성인 남성인 저는 들어 옮기는걸 포기하고 굴려서 집안에 들였습니다.
중국어이긴 하지만 그림으로 이해가 가는 개봉 방법입니다.
커다란 가전 제품은 뒤집어서 빼내는게 쉬운가 봅니다.
무겁고 커서 아내와 함께 개봉하였습니다.
참고로 겉 박스는 손상이 되었지만, 안쪽 박스는 손상 없었습니다.
샤오미도 참 깔끔하고 예쁘게 포장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 구매한 사운드바도 그렇고, 샤오미 디자인도 나쁘지 않습니다.
치수는 확인하지 않았었는데... 생각보다 큽니다.
TV 장 밑에 넣어서 보관하려했는데, 거실에서 어디에 둬야할지 고민입니다
뭐, 그래도 접힐 수도 있고 공간 차지는 작은 편입니다.
예전에는 케이블 타이가 철사 같은 거였는데,
요새는 이렇게 고무줄 같은 걸로 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느낌이 좋더라고요ㅎ
설치 후에 앱으로 초보자 가이드(?) 같은 걸 해야지
속도 제한이 해제됩니다.
시키는 대로 하면 되는거라서 어렵지는 않습니다.
워킹패드를 잠깐 사용해 본 경험으로는 나쁘지 않습니다.
작동하는 소음이 좀 있긴해서 TV의 볼륨을 높여야 하긴 합니다만...
엄청 시끄럽다고 할 정도는 아닙니다.
스포츠 경기를 보거나, 예능 프로그램 보면서 운동하기 좋을 것 같아요.
다만, 소개와는 달리 층간 소음은 좀 염려가 됩니다.
편하게 보행을 하면 발 뒤꿈치 닿을 때 바닥이 좀 울립니다.
따로 층간소음 방지 패드를 구매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어느 정도인지 아랫집에 내려가서 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아파트에 살고 계시다면 구매 전에 층간 소음도 고려해야할 것 같습니다
중요한 사항이지만 대부분의 블로그에서 설명이 없는 렌치 조정입니다.
워킹패드 양쪽에 육각 렌치로 조정이 가능한 구멍이 있습니다.
이걸 조정하지 않으면 패드가 한쪽으로 쏠려서 고장이 날 수도 있습니다.
저도 초반에 조정하지 않고 사용했더니 패드 측면에 보풀이 생겼습니다.
육각렌치를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패드의 회전축이 뒤로 오고
반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회전축이 앞으로 가서 느슨해집니다.
이 원리를 이해하고 사용하면서 패드가 쏠리지 않는지 확인해야합니다.
간단히 조정하는 방법을 설명드리자면.
1. 육각렌치를 돌리는게 조금 빡빡한 정도로 양쪽을 맞춘다.
2. 워킹패드를 이용하면서 패드가 어느쪽으로 쏠리는지 확인한다.
3-가, 왼쪽으로 쏠리는 경우, 왼쪽 구멍에 렌치를 넣고 시계방향
혹은 오른쪽 구멍에 렌치를 넣고 반시계 방향으로 돌린다.
3-나, 오른쪽으로 쏠리는 경우, 위와 반대로 한다.
(왼쪽 구멍 반시계 방향 혹은 오른쪽 구멍 시계방향)
생각보다 미세하게 조정이 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조정이 되었다면 양쪽을 조금씩 돌리면서 확인해야 합니다.
대략 1/4 바퀴 정도씩 조정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 지속적으로 사용해본 결과, 어느 정도 맞추면 살짝씩 조정해야합니다.
꼭 정확히 안움직이게 하기 보다는 그냥 한 두시간 마다 살짝씩 돌리는게 속 편합니다
1년치 헬스장 등록 비용을 고려했을 때(대략 30만원)
가까운 헬스장 등록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음 편히 뛸 수도 있고 기구도 훨씬 많으니까요.
다만, 집에서 편안하게 TV로 보고 싶은거 보면서
혹은 미세먼지나 추워서 나가기 싫을 때는 쓸모가 있을 듯 합니다.
하루 이틀 사용해 본 느낌으로는 별로 유용하진 않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왠지 요새는 샤오미의 홍보대사가 된 것 같은 스켈레톤입니다.
항상 운동을 좀 해야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날씨도 쌀쌀해지고, 미세먼지가 심하다는 이 핑계 저 핑계로 뒹굴거리다가
샤오미에서 새로 출시했다는 워킹패드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유튜브 등 다양한 리뷰가 있지만..
소음 정도도 궁금하고 과연 쓸모가 있는지 궁금하여(?)
고심끝에 구매하기로 하였습니다.
가성비의 제왕 샤오미답게
기존 워킹 머신(?) 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 녀석은 덩치도 크고 비싼 녀석입니다.
제가 가진 샤오미 제품 중에서는 로봇 청소기에 이어 두 번째로 비싸네요
참고로 저는 큐텐에서 358,400 원에 구매했습니다.
샤오미 직구는 특별 이벤트가 없는 이상 큐텐이 제일 저렴한 것 같습니다.
11번가나 다른 곳에서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나오는게 있는데...
상품 페이지 들어가보면 샤오미 제품이 아닌 다른 중국회사 제품입니다.
댓글을 보면 낚이신 분들도 있는데..
시장 가격보다 이상하게 저렴하다 싶으면 좀 더 꼼꼼하게 확인해야합니다.
배송은 생각보다 오래걸려서 주말 빼고 8일 걸렸습니다.
처음 박스를 보았을 때 든 생각은 '생각보다 크다' 였습니다.
그리고 박스에 여기저기 상처가 있어서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박스를 집 안으로 들이면서 든 생각은...
'택배 기사 분이 참 고생하셨겠구나' 였습니다.
블로그 후기 등에서 크기와 무게에 대해 코멘트는 간단합니다.
- 여성 혼자서는 힘들 것 같다.
무게가 28kg 정도라고 해서, 쌀 20kg 포대 정도 무게를 생각했는데..
크기 때문에 훠어어얼씬 무겁게 느껴집니다.
성인 남성인 저는 들어 옮기는걸 포기하고 굴려서 집안에 들였습니다.
중국어이긴 하지만 그림으로 이해가 가는 개봉 방법입니다.
커다란 가전 제품은 뒤집어서 빼내는게 쉬운가 봅니다.
무겁고 커서 아내와 함께 개봉하였습니다.
참고로 겉 박스는 손상이 되었지만, 안쪽 박스는 손상 없었습니다.
샤오미도 참 깔끔하고 예쁘게 포장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 구매한 사운드바도 그렇고, 샤오미 디자인도 나쁘지 않습니다.
치수는 확인하지 않았었는데... 생각보다 큽니다.
TV 장 밑에 넣어서 보관하려했는데, 거실에서 어디에 둬야할지 고민입니다
뭐, 그래도 접힐 수도 있고 공간 차지는 작은 편입니다.
예전에는 케이블 타이가 철사 같은 거였는데,
요새는 이렇게 고무줄 같은 걸로 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느낌이 좋더라고요ㅎ
설치 후에 앱으로 초보자 가이드(?) 같은 걸 해야지
속도 제한이 해제됩니다.
시키는 대로 하면 되는거라서 어렵지는 않습니다.
워킹패드를 잠깐 사용해 본 경험으로는 나쁘지 않습니다.
작동하는 소음이 좀 있긴해서 TV의 볼륨을 높여야 하긴 합니다만...
엄청 시끄럽다고 할 정도는 아닙니다.
스포츠 경기를 보거나, 예능 프로그램 보면서 운동하기 좋을 것 같아요.
다만, 소개와는 달리 층간 소음은 좀 염려가 됩니다.
편하게 보행을 하면 발 뒤꿈치 닿을 때 바닥이 좀 울립니다.
따로 층간소음 방지 패드를 구매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어느 정도인지 아랫집에 내려가서 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아파트에 살고 계시다면 구매 전에 층간 소음도 고려해야할 것 같습니다
중요한 사항이지만 대부분의 블로그에서 설명이 없는 렌치 조정입니다.
워킹패드 양쪽에 육각 렌치로 조정이 가능한 구멍이 있습니다.
이걸 조정하지 않으면 패드가 한쪽으로 쏠려서 고장이 날 수도 있습니다.
저도 초반에 조정하지 않고 사용했더니 패드 측면에 보풀이 생겼습니다.
육각렌치를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패드의 회전축이 뒤로 오고
반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회전축이 앞으로 가서 느슨해집니다.
이 원리를 이해하고 사용하면서 패드가 쏠리지 않는지 확인해야합니다.
간단히 조정하는 방법을 설명드리자면.
1. 육각렌치를 돌리는게 조금 빡빡한 정도로 양쪽을 맞춘다.
2. 워킹패드를 이용하면서 패드가 어느쪽으로 쏠리는지 확인한다.
3-가, 왼쪽으로 쏠리는 경우, 왼쪽 구멍에 렌치를 넣고 시계방향
혹은 오른쪽 구멍에 렌치를 넣고 반시계 방향으로 돌린다.
3-나, 오른쪽으로 쏠리는 경우, 위와 반대로 한다.
(왼쪽 구멍 반시계 방향 혹은 오른쪽 구멍 시계방향)
생각보다 미세하게 조정이 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조정이 되었다면 양쪽을 조금씩 돌리면서 확인해야 합니다.
대략 1/4 바퀴 정도씩 조정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 지속적으로 사용해본 결과, 어느 정도 맞추면 살짝씩 조정해야합니다.
꼭 정확히 안움직이게 하기 보다는 그냥 한 두시간 마다 살짝씩 돌리는게 속 편합니다
1년치 헬스장 등록 비용을 고려했을 때(대략 30만원)
가까운 헬스장 등록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음 편히 뛸 수도 있고 기구도 훨씬 많으니까요.
다만, 집에서 편안하게 TV로 보고 싶은거 보면서
혹은 미세먼지나 추워서 나가기 싫을 때는 쓸모가 있을 듯 합니다.
하루 이틀 사용해 본 느낌으로는 별로 유용하진 않을 것 같네요
bmkim 4311 조회
이제 일교차가 커서 아침, 저녁으로는 더 두터운 옷으로 입어야 할 듯 해요
어제 잠잘때는 추운감이 있어서 난방텐트를 꺼낼까도 생각해봤을만큼
추석지나고 10월에 들어서자마자 갑자기 겨울로 바뀐 느낌이 드네요!!
원래 주말에 가을을 만끽하고 싶어 캠핑을 계획했는데 태풍이 온다는 소식이..
어쩜 저는 머피의 법칙처럼 나갈만하면 그러네요 ㅠㅠ
어쩔수 없이 다음번 기회로 넘겨야 될 듯 싶네요...
오늘은 제가 너무나도 갖고싶었던 잇템이 도착해 그 직구와 개봉기를 이야기 해보려고요
바로 접이식 러닝머신이라 불리는 샤오미 워킹패드(Walking Pad)에요!!
요즘 홈트 하는 분들에게 완전 인기쟁이인 직구템이기도 하지요~
짜잔!! 크기와 무게가 어마어마한 박스~~!! 이런것도 해외직구가 된다는 사실!!
더군다나 무배이니깐 부담도 없어서 좋더라고요~
또 중간에 추석이 있어서 꽤 오래 걸릴 수 도 있겠다 싶었는데 주문하고나서
대략적으로 2주가 되기 전에 받을 수 있었어요
원래 해외직구하고나면 빨리 받고싶어하는 성격급한 저이기 때문에 완전 기쁨^^ ㅋㅋㅋ
혹시나 궁금한 분들을 위해서 아주 간단하게나마 직구한 내용도 설명해드리고
개봉기로 넘어가보도록 할께요!!!
저는 큐텐직구라는 곳을 이용했는데요 여기가 해외직구가 처음인 분들도
국내쇼핑몰을 이용하는 방법 그대로 쉽게 접근해볼 수 있어서 아주 좋더라고요
직구가는 335불인데 할인쿠폰 18불짜리를 사용해서 317불이었어요
큐텐에 둘러보면 같은 제품을 올려놓은 셀러들이 많은데요
무배에다가 관부가세까지 포함된게 여기밖에 없었어요!!
아시겠지만 관부가세가 포함되지 않은 경우엔 별도로 내야하는데
통관할때 시간적인 소요가 더 걸리고 귀찮은 과정때문에
저는 포함된걸로 하는게 속편하더라고요
뭐~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둘러보셔도 괜찮을것 같네요!!
>> 샤오미 워킹패드 직구페이지!!!
자!! 그러면 이제 본격적으로 개봉기로 들어가보도록 할께요~
박스가 워낙에 크면서 무게도 있고 또 유격이 거의없이 들어가 있는
박스포장때문에 혼자서 빼내기에 조금 벅참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렇게 겉박스는 오려냈답니다 ㅋㅋㅋ
역시 대륙의 실수라 불리는 샤오미 특유의 심플하면서 깔끔한 포장디자인은
제품의 퀼리티까지 높여주는 기분이 들었어요!!
이래서 제가 애정하는 브랜드이기도 하지요~ ㅎㅎ
본체를 모두 꺼낸모습이에요! 역시나 속안의 비닐도 깔끔히 쌓여있죠~
샤오미 워킹패드의 장점이 이렇게 접어서 수납이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대략적인 사이즈를 보면 전개했을때 크기는 1432x547x129mm이고
폴딜했을때의 크기는 822x547x129mm로 사용하지 않을때
공간을 많이 줄여서 수납해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저도 전부터 러닝머신을 집에서 사용하고 싶었는데 나둘곳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포기했었는데 이걸 보고는 지름을 안할수가 없더라고요~ ㅎㅎ
전개했을때 워킹구역만 보면 1200x415로 사용하기에는 충분하답니다.
구성품은 워킹패드본체, 전원선, 리모컨, 스패너, 실리콘오일, 설명서로 되어있어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셀러분이 돼지코를 챙겨주셨네요!!
이거는 따로 전압기가 필요없이 돼지코만 끼워서 사용하면 된답니다~
해외직구로 산거라 설명서의 내용은 중국어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첫 사용법을 찾아보고 하는데 헤메긴했는데
요즘에 많이들 관심이 높은 제품이라서 인터넷으로 조금 찾아보니
자세하게 알려주는 내용들이 참 많더라고요~
그거보고 하니 그리 어렵지않게 사용할 수 있어요!!
처음에 설정하는 방법과 몇가지 기능만 알면 사용하는데 있어서
전혀 어렵지 않더라고요~
접어져있는 본체를 전개해봤어요!!
그러면 패드가 쉽게 펴지지않는데 조금 힘줘서 하면 잘 펴지더라고요
미끄럼방지와 마모에 강하다는 패드는 느낌은 괜찮았네요
근데 여기서 한가지 유의해야 할 점이 있어요!!
처음 사용할때 그냥 펴놓고 바로 시작하면 안되고 벨트조정을 필히 해줘야 하더라고요
저도 받자마자 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에 그냥 해봤다가 왼쪽의 벨트가 쏠려서
조금 갈려버렸답니다. 조금 더 했으면 고장났을뻔...
이것때문에 고장나는 분들이 많다고 하니 꼭 유의하셔야 해요!!
그러면 그 조정은 어떻게 하는지 잠깐 설명해드릴께요
워킹패드의 아래쪽에 보면 검은색홀이 양쪽으로 있는데 직구할때 들어있는
스패너를 가지고 돌리면서 벨트의 밸런스를 중간으로 올 수 있게 맞춰줘야 해요
걸으면서 어느쪽으로 쏠리는지 확인해서 당겨주거나 풀어주면서 맞추면 된답니다.
저도 이걸 조정하는게 처음엔 꽤나 힘들었네요..
기본으로 조정되어서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그게 조금 아쉽더라고요
전원케이블은 상단부분에 캡을 열어서 연결해주면 되더라고요
어떤분들 보니깐 이 전원선을 돼지코에 연결해서 사용하지 않고
컴퓨터에 연결하는 전원선으로 사용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저는 따로 돼지코가 들어있었기때문에 그렇게는 안했네요
혹시나 없다면 그 방법으로 활용해보셔도 괜찮을것 같네요!!
그리고 옆에 주황색으로 보이는 게 바퀴에요!!
전체적인 중량이 28KG이기때문에 그냥 들고 옮기기는 너무 힘들지만
접은후에 위를 들어서 바퀴를 이용해서 이동하면 되기 때문에
사용하고 나서 다른 공간에 수납하기에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전면의 IML패널의 모습이에요!! 정말 깔끔하죠? ㅎㅎ
샌드블라스팅 무뉘로 처리된 심플한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들더라고요
이래서 제가 샤오미를 애정하는 이유랍니다^^
리모컨도 간단한 조작기능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땀에도 잘 미끄러지지않고 지저분해짐을 방지하는 끈으로 되어 있는게
여러가지 세세한 부분도 잘챙겼다 싶었어요
여기서 또 한가지 꿀팁을 알려드리면
처음에 리모컨이 문제없이 작동되는 분들도 계실텐데
저같은 경우는 이것저것 다눌러보고 해봐도 아예 반응도 없고 안되더라고요
그럴때는 방법이 있었어요!!
우선 샤오미 워킹패드의 전원을 모두 끄고나서 다시 ON한 후에
리모컨 하단의 작은 원형으로 된 모드기능을 4~5번 눌러주면 연결이 된답니다.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리모컨이 안되면 앱으로 연결해서 단계를 높일수가 없답니다.
저도 처음에 이것때문에 아주 혼났네요 ㅋㅋㅋ
아!~ 그리고 앱을 사용할때 처음 지역설정에서 중국으로 해줘야 되요!
한국이나 다른나라로 할 경우엔 연결이 안된답니다~
이렇게해서 개봉기를 모두 풀어보았어요~
잠깐 사용해봤지만 꽤나 유용하게 운동을 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드네요~
다음시간에는 사용기에 대한 부분도 함께 올려드려 볼께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짜잔!! 크기와 무게가 어마어마한 박스~~!! 이런것도 해외직구가 된다는 사실!!
더군다나 무배이니깐 부담도 없어서 좋더라고요~
또 중간에 추석이 있어서 꽤 오래 걸릴 수 도 있겠다 싶었는데 주문하고나서
대략적으로 2주가 되기 전에 받을 수 있었어요
원래 해외직구하고나면 빨리 받고싶어하는 성격급한 저이기 때문에 완전 기쁨^^ ㅋㅋㅋ
혹시나 궁금한 분들을 위해서 아주 간단하게나마 직구한 내용도 설명해드리고
개봉기로 넘어가보도록 할께요!!!
저는 큐텐직구라는 곳을 이용했는데요 여기가 해외직구가 처음인 분들도
국내쇼핑몰을 이용하는 방법 그대로 쉽게 접근해볼 수 있어서 아주 좋더라고요
직구가는 335불인데 할인쿠폰 18불짜리를 사용해서 317불이었어요
큐텐에 둘러보면 같은 제품을 올려놓은 셀러들이 많은데요
무배에다가 관부가세까지 포함된게 여기밖에 없었어요!!
아시겠지만 관부가세가 포함되지 않은 경우엔 별도로 내야하는데
통관할때 시간적인 소요가 더 걸리고 귀찮은 과정때문에
저는 포함된걸로 하는게 속편하더라고요
뭐~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둘러보셔도 괜찮을것 같네요!!
>> 샤오미 워킹패드 직구페이지!!!
자!! 그러면 이제 본격적으로 개봉기로 들어가보도록 할께요~
박스가 워낙에 크면서 무게도 있고 또 유격이 거의없이 들어가 있는
박스포장때문에 혼자서 빼내기에 조금 벅참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렇게 겉박스는 오려냈답니다 ㅋㅋㅋ
역시 대륙의 실수라 불리는 샤오미 특유의 심플하면서 깔끔한 포장디자인은
제품의 퀼리티까지 높여주는 기분이 들었어요!!
이래서 제가 애정하는 브랜드이기도 하지요~ ㅎㅎ
본체를 모두 꺼낸모습이에요! 역시나 속안의 비닐도 깔끔히 쌓여있죠~
샤오미 워킹패드의 장점이 이렇게 접어서 수납이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대략적인 사이즈를 보면 전개했을때 크기는 1432x547x129mm이고
폴딜했을때의 크기는 822x547x129mm로 사용하지 않을때
공간을 많이 줄여서 수납해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저도 전부터 러닝머신을 집에서 사용하고 싶었는데 나둘곳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포기했었는데 이걸 보고는 지름을 안할수가 없더라고요~ ㅎㅎ
전개했을때 워킹구역만 보면 1200x415로 사용하기에는 충분하답니다.
구성품은 워킹패드본체, 전원선, 리모컨, 스패너, 실리콘오일, 설명서로 되어있어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셀러분이 돼지코를 챙겨주셨네요!!
이거는 따로 전압기가 필요없이 돼지코만 끼워서 사용하면 된답니다~
해외직구로 산거라 설명서의 내용은 중국어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첫 사용법을 찾아보고 하는데 헤메긴했는데
요즘에 많이들 관심이 높은 제품이라서 인터넷으로 조금 찾아보니
자세하게 알려주는 내용들이 참 많더라고요~
그거보고 하니 그리 어렵지않게 사용할 수 있어요!!
처음에 설정하는 방법과 몇가지 기능만 알면 사용하는데 있어서
전혀 어렵지 않더라고요~
접어져있는 본체를 전개해봤어요!!
그러면 패드가 쉽게 펴지지않는데 조금 힘줘서 하면 잘 펴지더라고요
미끄럼방지와 마모에 강하다는 패드는 느낌은 괜찮았네요
근데 여기서 한가지 유의해야 할 점이 있어요!!
처음 사용할때 그냥 펴놓고 바로 시작하면 안되고 벨트조정을 필히 해줘야 하더라고요
저도 받자마자 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에 그냥 해봤다가 왼쪽의 벨트가 쏠려서
조금 갈려버렸답니다. 조금 더 했으면 고장났을뻔...
이것때문에 고장나는 분들이 많다고 하니 꼭 유의하셔야 해요!!
그러면 그 조정은 어떻게 하는지 잠깐 설명해드릴께요
워킹패드의 아래쪽에 보면 검은색홀이 양쪽으로 있는데 직구할때 들어있는
스패너를 가지고 돌리면서 벨트의 밸런스를 중간으로 올 수 있게 맞춰줘야 해요
걸으면서 어느쪽으로 쏠리는지 확인해서 당겨주거나 풀어주면서 맞추면 된답니다.
저도 이걸 조정하는게 처음엔 꽤나 힘들었네요..
기본으로 조정되어서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그게 조금 아쉽더라고요
전원케이블은 상단부분에 캡을 열어서 연결해주면 되더라고요
어떤분들 보니깐 이 전원선을 돼지코에 연결해서 사용하지 않고
컴퓨터에 연결하는 전원선으로 사용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저는 따로 돼지코가 들어있었기때문에 그렇게는 안했네요
혹시나 없다면 그 방법으로 활용해보셔도 괜찮을것 같네요!!
그리고 옆에 주황색으로 보이는 게 바퀴에요!!
전체적인 중량이 28KG이기때문에 그냥 들고 옮기기는 너무 힘들지만
접은후에 위를 들어서 바퀴를 이용해서 이동하면 되기 때문에
사용하고 나서 다른 공간에 수납하기에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전면의 IML패널의 모습이에요!! 정말 깔끔하죠? ㅎㅎ
샌드블라스팅 무뉘로 처리된 심플한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들더라고요
이래서 제가 샤오미를 애정하는 이유랍니다^^
리모컨도 간단한 조작기능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땀에도 잘 미끄러지지않고 지저분해짐을 방지하는 끈으로 되어 있는게
여러가지 세세한 부분도 잘챙겼다 싶었어요
여기서 또 한가지 꿀팁을 알려드리면
처음에 리모컨이 문제없이 작동되는 분들도 계실텐데
저같은 경우는 이것저것 다눌러보고 해봐도 아예 반응도 없고 안되더라고요
그럴때는 방법이 있었어요!!
우선 샤오미 워킹패드의 전원을 모두 끄고나서 다시 ON한 후에
리모컨 하단의 작은 원형으로 된 모드기능을 4~5번 눌러주면 연결이 된답니다.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리모컨이 안되면 앱으로 연결해서 단계를 높일수가 없답니다.
저도 처음에 이것때문에 아주 혼났네요 ㅋㅋㅋ
아!~ 그리고 앱을 사용할때 처음 지역설정에서 중국으로 해줘야 되요!
한국이나 다른나라로 할 경우엔 연결이 안된답니다~
이렇게해서 개봉기를 모두 풀어보았어요~
잠깐 사용해봤지만 꽤나 유용하게 운동을 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드네요~
다음시간에는 사용기에 대한 부분도 함께 올려드려 볼께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bmkim 4649 조회
오늘은 묵히고 묵히다 못해
곰팡이가 팡팡 필 거 같은 지름샷 포스팅을 준비해봤어요
올 봄에 구매한 건데 이제야 꺼내는 패기 (껄껄)
(직업병 때문에) 사진 찍기 전까진 내 절대 신지 않겠다 ! 했는데
그게 겨울이 될 줄은 저도 몰랐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키 에어맥스 97 OG QS (메탈릭 실버)
품번 : 885691-001 │ 가격 : 199,000원
견우가 2시간 줄서서 GET ! 했을 때만 해도
응 안사, 응 별루- 했었는데
좀 더 일찍 득템하지 못한 그 때의 절 저주해요
신어보니 세상 멋지고, 세상 예쁘고 !
왜 이제 뜯었냐 나냔아 ㅠㅠㅠㅠ
견우는 작년에 맥스가 다시 발매했을 때
아침 일찍부터 2시간 넘게 줄서서 구매했고
전 강남 JD 스포츠 매장 오픈할 때 판매권을 추첨 했었는데
거기에 당첨되서 겟 ! 했지요
3천명 넘게 지원했는데 40명 뽑았대요 ?
근데 제가 됐대요 ? (뿌듯)
지금은 잘 모르겠는데 저 구매했을 때만 해도
나이키 에어맥스 97 실버 판매하는 곳이 없어서
인스타에 올린 사진 보고 DM도 엄청 많이 받았었어요 !
그 때 보다 인기는 살짝 시들시들해진 거 같지만
그래도 제 사랑은 이제 시작 (하뚜)
예쁘죠, 너무너무 예쁘죠 !
유행은 돌고 돈다더니 에어맥스 97 보고 하는 소리인가 봅니다
10년 뒤까지 간직해야지
뭔가 총알처럼 매끈하게 빠진 라인하며
255인 남편 것만 보다가 230 사이즈 보니까
세상 귀엽구 이쁘구, 캬항항
사실 신발도 잘 모르고, 운동화에 대한 지식은 거의 없어서
그냥 제가 보고 느낀 점이나
착화감 위주로 설명드릴게요 :)
일단 굽이 4cm 정도는 되는 것 같아서
키가 커보여서 좋아요
단신으로서 제일 행복한 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생각보다 반전이었던 건
착화감이 생각보다는 여엉-
에어 ! 라 그래서 전 되게 푹신하고 편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단단한 느낌 ?
굽이 높아서 약간 떠 있는 느낌도 들고
막 엄청나게 불편하다 이런게 아니라
편하긴 편한데 으음, 기대만큼 편하진 않았 (먼산)
나이키 에어맥스 97 실버의 매력인
스카치 부분도 구뤠잇
요건 어두운 곳에 있을 때 하나 찍어놨어야 하는데
아쉽아쉽
나이키 에어맥스 97 라인 진짜 예쁘죠
처음엔 너무 뭉툭해보이는 거 아닌가 했는데
진짜 볼 수록 예쁨 'ㅅ' !
청바지는 당연하고, 스커트나 슬랙스
안 어울리는 코디도 없구요
상세 디자인까지 찰칵쓰 !
그리고 가장 중요한
나이키 에어맥스 97 사이즈 팁 !
반업이나 일업해서 신는 분들이 많아서
구매 전 사이즈 고민땜 에 미칠 뻔 했어요
매장에서 신어보고 구매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 어흑
결론은 정사이즈로 구매 !
발볼이 넓은 편이 아니라 맞긴 맞는데 아주 따악 맞아요
반업해서 신어도 괜찮았을 거 같은데, 지금 사이즈도 나쁘진 않았어요
발등이 높고 신발이 전체적으로 도톰한 느낌 ? 이라
정사이즈로 신으니 진짜 딱 맞더라구요, 아주 딱
두꺼운 양말 신으면 살짝 불편할 정도 ?
사이즈가 고민되시면 반업해서 신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발볼이 있으신 분들은 일업도 오케이
요즘 진짜 내 최애 운동화
나이키 에어맥스 97 실버, 흐엉엉
사진 좀 빨리 찍고, 더 좋은 계절에 예쁘게 신을 걸
후회 만땅 입니다 (오열)
에어맥스 97 구매하고 싶으셨던 분들
실버 하세요 ! 실버 이뻐요 !
오늘은 묵히고 묵히다 못해
곰팡이가 팡팡 필 거 같은 지름샷 포스팅을 준비해봤어요
올 봄에 구매한 건데 이제야 꺼내는 패기 (껄껄)
(직업병 때문에) 사진 찍기 전까진 내 절대 신지 않겠다 ! 했는데
그게 겨울이 될 줄은 저도 몰랐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키 에어맥스 97 OG QS (메탈릭 실버)
품번 : 885691-001 │ 가격 : 199,000원
견우가 2시간 줄서서 GET ! 했을 때만 해도
응 안사, 응 별루- 했었는데
좀 더 일찍 득템하지 못한 그 때의 절 저주해요
신어보니 세상 멋지고, 세상 예쁘고 !
왜 이제 뜯었냐 나냔아 ㅠㅠㅠㅠ
견우는 작년에 맥스가 다시 발매했을 때
아침 일찍부터 2시간 넘게 줄서서 구매했고
전 강남 JD 스포츠 매장 오픈할 때 판매권을 추첨 했었는데
거기에 당첨되서 겟 ! 했지요
3천명 넘게 지원했는데 40명 뽑았대요 ?
근데 제가 됐대요 ? (뿌듯)
지금은 잘 모르겠는데 저 구매했을 때만 해도
나이키 에어맥스 97 실버 판매하는 곳이 없어서
인스타에 올린 사진 보고 DM도 엄청 많이 받았었어요 !
그 때 보다 인기는 살짝 시들시들해진 거 같지만
그래도 제 사랑은 이제 시작 (하뚜)
예쁘죠, 너무너무 예쁘죠 !
유행은 돌고 돈다더니 에어맥스 97 보고 하는 소리인가 봅니다
10년 뒤까지 간직해야지
뭔가 총알처럼 매끈하게 빠진 라인하며
255인 남편 것만 보다가 230 사이즈 보니까
세상 귀엽구 이쁘구, 캬항항
사실 신발도 잘 모르고, 운동화에 대한 지식은 거의 없어서
그냥 제가 보고 느낀 점이나
착화감 위주로 설명드릴게요 :)
일단 굽이 4cm 정도는 되는 것 같아서
키가 커보여서 좋아요
단신으로서 제일 행복한 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생각보다 반전이었던 건
착화감이 생각보다는 여엉-
에어 ! 라 그래서 전 되게 푹신하고 편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단단한 느낌 ?
굽이 높아서 약간 떠 있는 느낌도 들고
막 엄청나게 불편하다 이런게 아니라
편하긴 편한데 으음, 기대만큼 편하진 않았 (먼산)
나이키 에어맥스 97 실버의 매력인
스카치 부분도 구뤠잇
요건 어두운 곳에 있을 때 하나 찍어놨어야 하는데
아쉽아쉽
나이키 에어맥스 97 라인 진짜 예쁘죠
처음엔 너무 뭉툭해보이는 거 아닌가 했는데
진짜 볼 수록 예쁨 'ㅅ' !
청바지는 당연하고, 스커트나 슬랙스
안 어울리는 코디도 없구요
상세 디자인까지 찰칵쓰 !
그리고 가장 중요한
나이키 에어맥스 97 사이즈 팁 !
반업이나 일업해서 신는 분들이 많아서
구매 전 사이즈 고민땜 에 미칠 뻔 했어요
매장에서 신어보고 구매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 어흑
결론은 정사이즈로 구매 !
발볼이 넓은 편이 아니라 맞긴 맞는데 아주 따악 맞아요
반업해서 신어도 괜찮았을 거 같은데, 지금 사이즈도 나쁘진 않았어요
발등이 높고 신발이 전체적으로 도톰한 느낌 ? 이라
정사이즈로 신으니 진짜 딱 맞더라구요, 아주 딱
두꺼운 양말 신으면 살짝 불편할 정도 ?
사이즈가 고민되시면 반업해서 신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발볼이 있으신 분들은 일업도 오케이
요즘 진짜 내 최애 운동화
나이키 에어맥스 97 실버, 흐엉엉
사진 좀 빨리 찍고, 더 좋은 계절에 예쁘게 신을 걸
후회 만땅 입니다 (오열)
에어맥스 97 구매하고 싶으셨던 분들
실버 하세요 ! 실버 이뻐요 !
bmkim 4911 조회
Off-white x NIKE AIRMAX90 V2
입니다
품번은 : AA7293 001
THE 10 : NIKE AIR MAX90
입니다
현재는 수많은 에어맥스 시리즈 저도 알지 못하는 시리즈가 엄청나게 발매되고 있습니다 .
밑의 사진을 보시죠!
기본적으로 에어맥스 뒤에 붙는 숫자의 의미는 처음 발매된 시리즈의 그해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1 같은 경우 맥스시리즈의 시작이며 1987년 발매를 하였고
시리즈의 처음이라는 의미로 1이 붙었습니다
그후 1990년대에 발매된 오늘의 주인고 나이키 에어맥스90
등 차례대로 현재 나이키를 대표하는 모델들이 탄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에어맥스 의 전성기는 1990년대 라고 볼수 있습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시리즈는 그당시 러너 붐이라는
시대와 맞물리면서 엄청난 판매와 나이키의 규모를 크게 불려준 시대입니다
그당시 나이키 TV CF 에서는 에어가 투명한 에어가 달린 러너들의
특별한 신발이라고 광고를 했었습니다 .
전문가들은 그당시 실제로 러너 신발을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 들의 신발이
안정성이 인증된 건지 우려의 목소리도 많이 나왔었죠
( 그당시 러너들의 사건사고가 많이 늘어났었습니다)
에어맥스의 초기판이라고 볼수있는 90 시리즈와
오프화이트의 콜라보 두번째 라인으로 발매된 v2
더텐시리즈가 시작되고 . v2에서 빠지지 않는 블랙컬러 입니다
제가 더텐시리즈 OG 버전 10개의 모델은 다 실제로 보고 소장도 해봤으며 실착도 해봤지만
v2라인이 더 땡기는 건 에어맥스90이 처음입니다 .
무조건 오리지널이 넘사벽인게 사실이지만
맥스90 같은경우 초판 버전은 정말 변색이 . .너무 빠르게 오고 변색되는 컬러가
생각보다 안이뻐서 이번 v2버전 블랙을 봤을때 오리지널 컬러보다 훨씬 이쁘다 . .
소장하고 싶다 라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컬러는 블랙이지만 소재의 컬러의 명도 차이를 두면서
정말 고급적으로 느껴지는 런닝화 입니다
소재배치 역시 너무 잘했습니다 .
케이블타이 !
정품 가품 구별할때 중요한 부분이죠 .
맥스90 자체가 완성도가 높고 내구성이 다른 나이키 신발보다 강한 신발입니다 .
나이키 정식 일본텝 일본 정식 발매된 제품이면
달려 나오는 나일텝 입니다 .
가품역시 요즘은 나오지만 지금까지 완벽하게 같게 나온 가품은 보지 못했습니다
폰트의 차이가 가장 큰 특징이며 .
정품 폰트보다 . 얇거나 . 두껍습니다 그리고
조잡해 보이는게 특징이죠
이번 오프화이트 맥스90 의 텝은 번호 동그라미 1이 앞쪽으로 나왔습니다 .
뒷쪽으로 숫자가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 가품은 없거나 정품의 위치가 다르거하지만
번호가 정품과 일치하는 위치에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꼭 정품 텝과 비교후 구매해주세요
MADE IN CHINA
FABRIQUE EN CHINE
HECHO EN CHINA
이 텝 역시 폰트 비교!
정품 가품 구별할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안쪽 레터링 입니다
지금까지 본 정품모델에서 가장 깔끔하게 인쇄되어 나온 듯 퀄리티가 좋습니다
위의 정품 사진을 보면 폰트의 선명도가 레터링에 따라 다른것을 볼수 있습니다
OFF-WHITE까지는 연하지만 FoR NIKE는 선명하죠
가품 같은 경우는 선명도가 같고 다 흐리거나 다 같거나
정품과 같이 흐리거나 같거나 하지만 폰트의 굵기차이와 레터링의 위치차이
나이키 스우시 마크에 가려 짤리는 레터링의 모습이 다르거나 합니다
여분끈은 비닐에 넣어서 나왔으며
흰색 한컬러 입니다!
가품 같은경우 여분끈이 다르게 나오거나 . 다른 컬러가 나오는게 특징입니다
여분끈 봉지를 보면 여는 부분에 빨간 라인이 들어가 있습니다
가품같은 경우 자주 빨간 라인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왼쪽 오른쪽 안쪽 레터링이 다릅니다
다같은 블랙 이면서도 같지 않습니다
일본 같은 경우는 점포에 따라 사이즈 발매를 틀리게 하였습니다 .
이번 같은 경우는 작은 사이즈가 매우 품귀 현상이 일어나는
원래는 260-285 사이즈 또는 특정 290.295 사이즈가 시세가 비싸지만
일본 같은 경우는 작은사이즈의 발매량이 적어
큰사이즈보다 비싼 시세를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off-white max90
에어 시리즈의 선구자 모델이죠
이번 모델 퀄리티는 좋은편 이지만 나이키가 공장에서 만드는 제품이므로 .
더러움 . 본드처리 . 스웨이드의 물빠짐이 일정치 않는 모습들이
요즘들어 매우 많이 보입니다
아쉽게도 나이키외 아트모스 . 미타 . 언디핏 대부분 스니커즈 샵이 교환 환불이 되지 않는게 대부분이어서
뽑기 운이 없으면 새상품이지만 이런 상품을 받아 보실수 있습니다 .
나이키 박스 폰트 비교 중요합니다
NIKE SWOOSH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더 인기가 높아질거라 확신하게 되는
맥스90 v2 입니다
런닝화지만 ㅋㅋ 20년이 넘은 모델이라 . . 420.5g
하지만 반대로 20년전 기술로 . .
대단한 나이키 입니다
이렇게 짧게 off-white max90에 대해서 리뷰 해봤습니다 .
궁금한점 및 문의는 댓글로 달아주세요!!
- fuseall 사이트
(사진을 누르면 이동합니다)
발매정보 및 도쿄데일리룩 . 일상
이벤트등 다양한 소통과 혜택이 있습니다 ^^
Off-white x NIKE AIRMAX90 V2
입니다
품번은 : AA7293 001
THE 10 : NIKE AIR MAX90
입니다
현재는 수많은 에어맥스 시리즈 저도 알지 못하는 시리즈가 엄청나게 발매되고 있습니다 .
밑의 사진을 보시죠!
기본적으로 에어맥스 뒤에 붙는 숫자의 의미는 처음 발매된 시리즈의 그해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1 같은 경우 맥스시리즈의 시작이며 1987년 발매를 하였고
시리즈의 처음이라는 의미로 1이 붙었습니다
그후 1990년대에 발매된 오늘의 주인고 나이키 에어맥스90
등 차례대로 현재 나이키를 대표하는 모델들이 탄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에어맥스 의 전성기는 1990년대 라고 볼수 있습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시리즈는 그당시 러너 붐이라는
시대와 맞물리면서 엄청난 판매와 나이키의 규모를 크게 불려준 시대입니다
그당시 나이키 TV CF 에서는 에어가 투명한 에어가 달린 러너들의
특별한 신발이라고 광고를 했었습니다 .
전문가들은 그당시 실제로 러너 신발을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 들의 신발이
안정성이 인증된 건지 우려의 목소리도 많이 나왔었죠
( 그당시 러너들의 사건사고가 많이 늘어났었습니다)
에어맥스의 초기판이라고 볼수있는 90 시리즈와
오프화이트의 콜라보 두번째 라인으로 발매된 v2
더텐시리즈가 시작되고 . v2에서 빠지지 않는 블랙컬러 입니다
제가 더텐시리즈 OG 버전 10개의 모델은 다 실제로 보고 소장도 해봤으며 실착도 해봤지만
v2라인이 더 땡기는 건 에어맥스90이 처음입니다 .
무조건 오리지널이 넘사벽인게 사실이지만
맥스90 같은경우 초판 버전은 정말 변색이 . .너무 빠르게 오고 변색되는 컬러가
생각보다 안이뻐서 이번 v2버전 블랙을 봤을때 오리지널 컬러보다 훨씬 이쁘다 . .
소장하고 싶다 라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컬러는 블랙이지만 소재의 컬러의 명도 차이를 두면서
정말 고급적으로 느껴지는 런닝화 입니다
소재배치 역시 너무 잘했습니다 .
케이블타이 !
정품 가품 구별할때 중요한 부분이죠 .
맥스90 자체가 완성도가 높고 내구성이 다른 나이키 신발보다 강한 신발입니다 .
나이키 정식 일본텝 일본 정식 발매된 제품이면
달려 나오는 나일텝 입니다 .
가품역시 요즘은 나오지만 지금까지 완벽하게 같게 나온 가품은 보지 못했습니다
폰트의 차이가 가장 큰 특징이며 .
정품 폰트보다 . 얇거나 . 두껍습니다 그리고
조잡해 보이는게 특징이죠
이번 오프화이트 맥스90 의 텝은 번호 동그라미 1이 앞쪽으로 나왔습니다 .
뒷쪽으로 숫자가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 가품은 없거나 정품의 위치가 다르거하지만
번호가 정품과 일치하는 위치에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꼭 정품 텝과 비교후 구매해주세요
MADE IN CHINA
FABRIQUE EN CHINE
HECHO EN CHINA
이 텝 역시 폰트 비교!
정품 가품 구별할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안쪽 레터링 입니다
지금까지 본 정품모델에서 가장 깔끔하게 인쇄되어 나온 듯 퀄리티가 좋습니다
위의 정품 사진을 보면 폰트의 선명도가 레터링에 따라 다른것을 볼수 있습니다
OFF-WHITE까지는 연하지만 FoR NIKE는 선명하죠
가품 같은 경우는 선명도가 같고 다 흐리거나 다 같거나
정품과 같이 흐리거나 같거나 하지만 폰트의 굵기차이와 레터링의 위치차이
나이키 스우시 마크에 가려 짤리는 레터링의 모습이 다르거나 합니다
여분끈은 비닐에 넣어서 나왔으며
흰색 한컬러 입니다!
가품 같은경우 여분끈이 다르게 나오거나 . 다른 컬러가 나오는게 특징입니다
여분끈 봉지를 보면 여는 부분에 빨간 라인이 들어가 있습니다
가품같은 경우 자주 빨간 라인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왼쪽 오른쪽 안쪽 레터링이 다릅니다
다같은 블랙 이면서도 같지 않습니다
일본 같은 경우는 점포에 따라 사이즈 발매를 틀리게 하였습니다 .
이번 같은 경우는 작은 사이즈가 매우 품귀 현상이 일어나는
원래는 260-285 사이즈 또는 특정 290.295 사이즈가 시세가 비싸지만
일본 같은 경우는 작은사이즈의 발매량이 적어
큰사이즈보다 비싼 시세를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off-white max90
에어 시리즈의 선구자 모델이죠
이번 모델 퀄리티는 좋은편 이지만 나이키가 공장에서 만드는 제품이므로 .
더러움 . 본드처리 . 스웨이드의 물빠짐이 일정치 않는 모습들이
요즘들어 매우 많이 보입니다
아쉽게도 나이키외 아트모스 . 미타 . 언디핏 대부분 스니커즈 샵이 교환 환불이 되지 않는게 대부분이어서
뽑기 운이 없으면 새상품이지만 이런 상품을 받아 보실수 있습니다 .
나이키 박스 폰트 비교 중요합니다
NIKE SWOOSH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더 인기가 높아질거라 확신하게 되는
맥스90 v2 입니다
런닝화지만 ㅋㅋ 20년이 넘은 모델이라 . . 420.5g
하지만 반대로 20년전 기술로 . .
대단한 나이키 입니다
이렇게 짧게 off-white max90에 대해서 리뷰 해봤습니다 .
궁금한점 및 문의는 댓글로 달아주세요!!
- fuseall 사이트
(사진을 누르면 이동합니다)
발매정보 및 도쿄데일리룩 . 일상
이벤트등 다양한 소통과 혜택이 있습니다 ^^
bmkim 4384 조회
나이키 에어맥스 97 프리미엄 풀탭 보답했지요
안녕하세요 솔직한임군입니다.
정말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꽤 오랜 시간을 쉬다가 출근을 다시 하게 되니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준비할 때마다
적응이 잘 안되더라고요..ㅎㅎ 부랴부랴 출근을 해서 날짜를 봤더니 엥? 화요일인 줄 알았는데 수요일이더군요..
아주 정신줄을 놓고 다니지요? 그래도 뭔가 기분이 좋더라고요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아서^^;; 더군다나 지각 한번 없이
제가 거의 1위로 출근을 하고 있답니다~ 생각보다 부지런해요 후훗.. 정해진 시간을 지키는 것이 기본적인 도리로 생각하고
부지런할수록 아무래도 인상이 좋아지고 그 사람에 대한 평가가 좋아지잖아요~ 뭐 잘 보이기 위해서 그러는 것은 아니지만
제 성격상 지켜야 하는 것은 꼭 지켜야 하기 때문에 힘들어도 매일매일 힘을 내고 있습니다.
참 침대에서 벗어나기까지만 힘들지 샤워를 하고 나오면 잠시 싹 깨버리고 뭔가 꺠운하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또 하루도 긴 느낌! 역시 사람을 일을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ㅎㅎ
자~ 오늘은 좀 뜻깊은 포스팅을 준비해봤어요~ 지난번에 친형에게서 뜻깊은 선물을 받았잖아요?
아마도 제 블로그를 구독해주시는 분들이라면 아실 듯한 오프화이트 x 나이키 줌플라이 제품!
마침 29일 화요일이 형님 생일이라 거기에 제가 보답을 하고자 준비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짜잔~ 국내에서 구입한 제품은 아니고요, 해외 직구를 통해 약 1주 정도 걸려 도착한 신발, 선물이지만 포스팅은 하고 준다는 것ㅎㅎ
디자인을 보자마자 참 형이랑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실제로 보여주기도 했어요 저희 형제는 자신이 마음에 드는 제품을 선물해주곤 하더군요
형도 보더니 괜찮다고 해서 바로 구매~ 할인까지 받아서 참 훌륭한 가격대에 구할 수 있었습니다.
제품명은 나이키 에어맥스 97 프리미엄 풀탭 NIKE AIR MAX 97 PREMIUM 찾아보니 꽤 인기를 누리고 있던 제품이더라고요
저는 그런 사실도 모르고 그냥 보다가 예뻐서 보여주게 되었다는 ㅎㅎ 사이즈는 9.5로 한국 사이즈로는 275이고요
정식 리테일 가는 170달러, 품번은 312834-008 컬러는 블랙, 화이트-바시티 레드 등등 여러 가지가 들어가 있어요
일반적으로 흔히 보시던 제품과는 디테일적으로 살짝살짝 다른 부분이 존재하더라고요 본격적으로 실물을 보면서 이야기해볼까요?
언제 봐도 환영인 나이키 박스를 여는 순간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에어맥스 97 프리미엄이 등장~
제품명에 맞게 프리미엄 한 모습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전체적으로 가죽으로 이루어진 고퀄리티의 소재 그리고 기존 97 쉐입은 동일하지만
디테일 부분에서 약간씩 차이가 존재하더라고요~ 뭔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갖추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정면부터 한번 살펴볼까요? 중앙에는 에어맥스 로고가 테이핑처럼 스타일리시하게 포인트를 더해주는데 이 디테일을 보고 풀탭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사람들 사이에서 나이키 에어맥스 97 풀탭이라고 불리는 듯~ 기존에는 이런 디테일이 없이 그냥 바로 혀 부분이 보이게 되는데
확실히 개성을 더하기에 충분한 포인트인 것 같고 뭔가 보면 볼수록 계속 끌리는 듯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옆쪽에서는 어떠한 디테일 차이가 있을까요? 맞아요! 원래 중앙 부분에는 스우시 로고가 들어가 있는데 프리미엄 제품은 나이키 글씨가 들어가 있죠?
이 역시 자수로 퀄리티 높게 처리되어 있어서 기존 모델과는 차별성을 더한 모습~ 이렇게 사소한 부분을 조금씩 변경하니까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을 준다는 것, 이런 디테일 하나하나 찾는 재미 또한 존재합니다.
뒤쪽에는 원래 air max 로고띠가 아주 작게 들어가 있는데 확대라도 해놓은 것처럼 중앙과 통일감을 주도록 크게 들어가 있더라고요
역시나 풀탭 디테일~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개성 있는 디테일을 좋아해서 극호감이지만 아마도 좀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이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좀 포인트가 강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어 깔끔한 것을 선호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러한 디테일이 들어가 있다는 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요즘 트렌드에도 잘 맞추기도 했고 실패하지 않는 블랙 앤 화이트 조합이라 아마 그렇게 싫진 않으실 거예요^^;;
자 가격을 바로 공개해드릴게요~ 구매는 세계적으로 아주 유명한 신발 멀티숍 이스트베이에서 직구를 했고요 앞서 리테일 가는 170달러라고 했는데
구매를 할 때 보니 배너에 프로모션 코드가 있더라고요, 적용을 시켜보니 맙소사! 136달러로 디스카운트가 됨..ㅎㅎ 무려 34달러나 할인을 받았고요
총 들어간 비용을 대략적으로 계산해보면 신발값 136달러 = 약 15만 원 배대지 비용 = 약 1만 5천 원 총 16만 5천 원 정도 들었던 거 같아요
처음에는 국내에서 빠르게 받아보려 했는데 가격차이가 꽤 있어서 제가 직접 직구를 했답니다~
자 나이키 에어맥스 97 프리미엄 풀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디테일들을 쫙 모아봤어요~
앞서 말씀드렸던 부분은 다 있지요? 역시나 돋보이는 혀 부분과 뒤쪽에 풀탭, 안과 바깥에 위치한 나이키 레터링
스우시는 앞쪽 앞 코 부분 살짝 사이드로 위치된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가지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소재의 퀄리티가 상당히 괜찮더라고요, 예전에 프리미엄 제품 말고 기본 에어맥스 97을 오래전에 신어봤었는데,
그때 보다 훨씬 더 좋아진 것 같은 느낌,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에도 좋을 것 같네요
아웃솔에는 빵빵한 에어가 가득 차 있고요~ 형이 운동할 때 주로 신으니 잘 맞을 듯! 착용감도 상당히 좋더라고요ㅎㅎ
어떻게 아냐고요? 제가 살짝 사진 찍을 겸 먼저 발을 담갔거든요~ 이건 비밀 말씀하시면 안 돼요
착화감도 좋은 편이고 신었을 때 발을 자연스럽게 감싸주는 듯한 느낌 또한 굿! 남녀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모델인 이유가 있는 게
디자인과 더불어 이런 기능적인 부분까지도 훌륭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제가 생각해도 가장 잘 나온 사진~ 항상 제가 신발 리뷰를 할 때마다 찍는 각도인데요! 예술적인 감성이 막 드시지 않나요?
잘 찍어서 그런 건 아니고, 카메라빨이에요..^^;; 계속적으로 느끼는 것이지만 질감이나 색감이 참 굿굿..
97의 시그니처 포인트라 함은 역시 스카치가 아닐까 하는데요, 신발을 두루고 있는 선 같은 디테일이 모두 스카치라는 것
아쉽게도 사진은 준비 못했습니다..ㅠㅠ
자~ 형 몰래 찍어본 착샷 컷! 아주 간단하게 찍어봤어요
제가 평소 55~60을 신는데 생각보다 그리 큰 느낌은 없더라고요? 길이는 아무래도 남지만 발볼은 편하게 맞아요. 발볼이 좀 타이트하게 나온 듯?
평소에 임군처럼 두꺼운 양말을 선호하시고 좀 큰 느낌을 좋아하신다면 5~10업이 좋을 것 같고요
얇은 양말, 덧신을 주로 신으신다면 또 발볼이 보통 혹은 얄상하시다면 정 사이즈로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반업을 하시면 참 편안하게 신으실 것 같아요~ㅎㅎ 형 기준으로는 65~70을 신는데 75를 신으니까 딱 편하다고 하더라고요
선물용으로는 물론 자신이 데일리로 활용을 해도 손색이 없는 나이키 에어맥스 97 프리미엄
만약 저와 같이 주변에 선물을 주셔야 할 분이 있으시다면 세련된 스타일의 운동화로 선택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현재는 전달을 해준 상태이고요, 뭐 친형이라 막 리액션은 크지 않고 "땡큐" 한마디 했지만 그 말에서 고마음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눈빛만 봐도 아는 피를 나눈 형제이기 때문에^^ 하하핫.. 아무튼 오랫동안 잘 신어줬으면 하는 마음이고요~
기회가 된다면 형이 착용한 모습을 한번 찍어서 보여드리고 싶네요~!
나이키 에어맥스 97 프리미엄 풀탭 보답했지요
안녕하세요 솔직한임군입니다.
정말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꽤 오랜 시간을 쉬다가 출근을 다시 하게 되니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준비할 때마다
적응이 잘 안되더라고요..ㅎㅎ 부랴부랴 출근을 해서 날짜를 봤더니 엥? 화요일인 줄 알았는데 수요일이더군요..
아주 정신줄을 놓고 다니지요? 그래도 뭔가 기분이 좋더라고요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아서^^;; 더군다나 지각 한번 없이
제가 거의 1위로 출근을 하고 있답니다~ 생각보다 부지런해요 후훗.. 정해진 시간을 지키는 것이 기본적인 도리로 생각하고
부지런할수록 아무래도 인상이 좋아지고 그 사람에 대한 평가가 좋아지잖아요~ 뭐 잘 보이기 위해서 그러는 것은 아니지만
제 성격상 지켜야 하는 것은 꼭 지켜야 하기 때문에 힘들어도 매일매일 힘을 내고 있습니다.
참 침대에서 벗어나기까지만 힘들지 샤워를 하고 나오면 잠시 싹 깨버리고 뭔가 꺠운하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또 하루도 긴 느낌! 역시 사람을 일을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ㅎㅎ
자~ 오늘은 좀 뜻깊은 포스팅을 준비해봤어요~ 지난번에 친형에게서 뜻깊은 선물을 받았잖아요?
아마도 제 블로그를 구독해주시는 분들이라면 아실 듯한 오프화이트 x 나이키 줌플라이 제품!
마침 29일 화요일이 형님 생일이라 거기에 제가 보답을 하고자 준비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짜잔~ 국내에서 구입한 제품은 아니고요, 해외 직구를 통해 약 1주 정도 걸려 도착한 신발, 선물이지만 포스팅은 하고 준다는 것ㅎㅎ
디자인을 보자마자 참 형이랑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실제로 보여주기도 했어요 저희 형제는 자신이 마음에 드는 제품을 선물해주곤 하더군요
형도 보더니 괜찮다고 해서 바로 구매~ 할인까지 받아서 참 훌륭한 가격대에 구할 수 있었습니다.
제품명은 나이키 에어맥스 97 프리미엄 풀탭 NIKE AIR MAX 97 PREMIUM 찾아보니 꽤 인기를 누리고 있던 제품이더라고요
저는 그런 사실도 모르고 그냥 보다가 예뻐서 보여주게 되었다는 ㅎㅎ 사이즈는 9.5로 한국 사이즈로는 275이고요
정식 리테일 가는 170달러, 품번은 312834-008 컬러는 블랙, 화이트-바시티 레드 등등 여러 가지가 들어가 있어요
일반적으로 흔히 보시던 제품과는 디테일적으로 살짝살짝 다른 부분이 존재하더라고요 본격적으로 실물을 보면서 이야기해볼까요?
언제 봐도 환영인 나이키 박스를 여는 순간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에어맥스 97 프리미엄이 등장~
제품명에 맞게 프리미엄 한 모습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전체적으로 가죽으로 이루어진 고퀄리티의 소재 그리고 기존 97 쉐입은 동일하지만
디테일 부분에서 약간씩 차이가 존재하더라고요~ 뭔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갖추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정면부터 한번 살펴볼까요? 중앙에는 에어맥스 로고가 테이핑처럼 스타일리시하게 포인트를 더해주는데 이 디테일을 보고 풀탭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사람들 사이에서 나이키 에어맥스 97 풀탭이라고 불리는 듯~ 기존에는 이런 디테일이 없이 그냥 바로 혀 부분이 보이게 되는데
확실히 개성을 더하기에 충분한 포인트인 것 같고 뭔가 보면 볼수록 계속 끌리는 듯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옆쪽에서는 어떠한 디테일 차이가 있을까요? 맞아요! 원래 중앙 부분에는 스우시 로고가 들어가 있는데 프리미엄 제품은 나이키 글씨가 들어가 있죠?
이 역시 자수로 퀄리티 높게 처리되어 있어서 기존 모델과는 차별성을 더한 모습~ 이렇게 사소한 부분을 조금씩 변경하니까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을 준다는 것, 이런 디테일 하나하나 찾는 재미 또한 존재합니다.
뒤쪽에는 원래 air max 로고띠가 아주 작게 들어가 있는데 확대라도 해놓은 것처럼 중앙과 통일감을 주도록 크게 들어가 있더라고요
역시나 풀탭 디테일~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개성 있는 디테일을 좋아해서 극호감이지만 아마도 좀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이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좀 포인트가 강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어 깔끔한 것을 선호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러한 디테일이 들어가 있다는 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요즘 트렌드에도 잘 맞추기도 했고 실패하지 않는 블랙 앤 화이트 조합이라 아마 그렇게 싫진 않으실 거예요^^;;
자 가격을 바로 공개해드릴게요~ 구매는 세계적으로 아주 유명한 신발 멀티숍 이스트베이에서 직구를 했고요 앞서 리테일 가는 170달러라고 했는데
구매를 할 때 보니 배너에 프로모션 코드가 있더라고요, 적용을 시켜보니 맙소사! 136달러로 디스카운트가 됨..ㅎㅎ 무려 34달러나 할인을 받았고요
총 들어간 비용을 대략적으로 계산해보면 신발값 136달러 = 약 15만 원 배대지 비용 = 약 1만 5천 원 총 16만 5천 원 정도 들었던 거 같아요
처음에는 국내에서 빠르게 받아보려 했는데 가격차이가 꽤 있어서 제가 직접 직구를 했답니다~
자 나이키 에어맥스 97 프리미엄 풀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디테일들을 쫙 모아봤어요~
앞서 말씀드렸던 부분은 다 있지요? 역시나 돋보이는 혀 부분과 뒤쪽에 풀탭, 안과 바깥에 위치한 나이키 레터링
스우시는 앞쪽 앞 코 부분 살짝 사이드로 위치된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가지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소재의 퀄리티가 상당히 괜찮더라고요, 예전에 프리미엄 제품 말고 기본 에어맥스 97을 오래전에 신어봤었는데,
그때 보다 훨씬 더 좋아진 것 같은 느낌,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에도 좋을 것 같네요
아웃솔에는 빵빵한 에어가 가득 차 있고요~ 형이 운동할 때 주로 신으니 잘 맞을 듯! 착용감도 상당히 좋더라고요ㅎㅎ
어떻게 아냐고요? 제가 살짝 사진 찍을 겸 먼저 발을 담갔거든요~ 이건 비밀 말씀하시면 안 돼요
착화감도 좋은 편이고 신었을 때 발을 자연스럽게 감싸주는 듯한 느낌 또한 굿! 남녀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모델인 이유가 있는 게
디자인과 더불어 이런 기능적인 부분까지도 훌륭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제가 생각해도 가장 잘 나온 사진~ 항상 제가 신발 리뷰를 할 때마다 찍는 각도인데요! 예술적인 감성이 막 드시지 않나요?
잘 찍어서 그런 건 아니고, 카메라빨이에요..^^;; 계속적으로 느끼는 것이지만 질감이나 색감이 참 굿굿..
97의 시그니처 포인트라 함은 역시 스카치가 아닐까 하는데요, 신발을 두루고 있는 선 같은 디테일이 모두 스카치라는 것
아쉽게도 사진은 준비 못했습니다..ㅠㅠ
자~ 형 몰래 찍어본 착샷 컷! 아주 간단하게 찍어봤어요
제가 평소 55~60을 신는데 생각보다 그리 큰 느낌은 없더라고요? 길이는 아무래도 남지만 발볼은 편하게 맞아요. 발볼이 좀 타이트하게 나온 듯?
평소에 임군처럼 두꺼운 양말을 선호하시고 좀 큰 느낌을 좋아하신다면 5~10업이 좋을 것 같고요
얇은 양말, 덧신을 주로 신으신다면 또 발볼이 보통 혹은 얄상하시다면 정 사이즈로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반업을 하시면 참 편안하게 신으실 것 같아요~ㅎㅎ 형 기준으로는 65~70을 신는데 75를 신으니까 딱 편하다고 하더라고요
선물용으로는 물론 자신이 데일리로 활용을 해도 손색이 없는 나이키 에어맥스 97 프리미엄
만약 저와 같이 주변에 선물을 주셔야 할 분이 있으시다면 세련된 스타일의 운동화로 선택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현재는 전달을 해준 상태이고요, 뭐 친형이라 막 리액션은 크지 않고 "땡큐" 한마디 했지만 그 말에서 고마음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눈빛만 봐도 아는 피를 나눈 형제이기 때문에^^ 하하핫.. 아무튼 오랫동안 잘 신어줬으면 하는 마음이고요~
기회가 된다면 형이 착용한 모습을 한번 찍어서 보여드리고 싶네요~!
bmkim 4698 조회
저번 주에는 워커힐 호텔 애스턴 하우스에서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런칭행사 초대받아
희재맘도 직접 사용해봤는데요.
미세먼지 많은 요즘 먼지청소부터 물걸레청소까지
번거로운 청소 한방에 해결해주다니 당장 바꾸고 싶어 더라고요.
주부는 물론 남편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LG 코드제로 A9 물걸레의 특장점과 실사용 소감 자세히 이야기해드릴게요.
예전에는 정말 아침에 돌리고 나면 저녁까지 깨끗했는데
지금은 미세먼지 때문인지 수시로 돌리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먼지가 날려서
고스란히 저희가 먹는다고 생각해 귀찮아도 아이를 위해서
청소기 돌리고 나서도 걸레로 바닥 한 번 더 닦아줘야 했는데요.
신혼 초부터 지금까지 LG전자 청소기를 사용하는 소비자로써
이번에 물걸레 기능을 더한 무선청소기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런칭 이벤트에 초대받아
다음 달 초 물걸레 전용 흡입구 '파워드라이브 물걸레'를
탑재한 신제품 모델명 A9781A, A978VA를 미리 만나보게 되다니 무척 설레더군요.
한눈에 이 친구들이 오늘의 주인공이구나 했죠~!!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무선청소기 모델은 상중심 청소기에 물걸레를 적용한 제품으로
한국식 주거 형태의 맞는 맞춤 한국형 청소기로 바닥 먼지청소와
물걸레 청소 한 번에 가능하다니 대박이네요~!!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특장점 하나
먼지 청소 + 물걸레 청소 한번에 가능
더 이상 허리를 숙이지 않아도 된다는 점 정말 편한걸요.
평수가 넒은 것도 아닌데 거실 한 번 닦고 나면 허리에 무리가 와서
발로 대충 밀면 티가 나는데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무선 청소기는
카펫, 마루, 높은 곳 등 다양한 환경에 맞춰 청소가 가능하네요.
또한 손에 힘껏 밀면서 다니지 않아도
가볍게 앞으로 밀어주기만 하면
깨끗하게 닦이면서도 반짝 빤짝 빛나게 닦아주니깐
얼마나 편하던지
직접 사용해보니 더 이상 귀찮아서 미루게 되지 않아
집안이 더욱 깨끗해지겠어요!
넉넉하게 사용하시라도 여러 개 들어있구나 했는데
어머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찌든때용, 일반용으로 구분되어 있다니
한국식 주거형태에 맞는 맞춤식 한국형 무선청소기로 제대로 만들었네요.
특장점 둘
국내 유일 자동 물 공급 시스템
특장점 셋
멀티형 간편 충전대 (충전 + 보관)
마루는 물론 어느 공간이든 LG 코드제로 A9 다양한 흡입구를
활용하여 집안을 구석구석 깔끔하게 청소를 마칠 수 있어요.
사용할 때마다 어디에 두었는지 몰라 한참 찾게 되는데요.
아예 A9 멀티형 간편 충전대에 하나로 보관할 수 있어 충전도 하고
넓은 공간을 차지 않아 깔끔하게 보관하기 참 좋게 잘 나왔네요.
초미세먼지 99.9%까지 차단하는 5단계
미세먼지 차단 시스템으로 건강한 청소
큰 먼지는 물론 작은 먼지까지 흡입된 먼지를 5단계로
꼼꼼하게 분리 여과 미세먼지도 99.9% 배출 차단
먼지통 비울 때도 손에 하나도 묻히지 않고 간편하게 비울 수 있어 좋은걸요.
무엇보다 먼지가 날리지 않도록 동그랗게 말려 있어 더더욱 놀랐어요.
필터 청소할 때도 손으로 빼는 게 아니라 틈새 흡입구 활용하여
빼서 분리가 가능해 관리도 깔끔하게 할 수 있어 좋네요.
초고속 스마트 인버터 모터와 2중 싸이클론의
2중 회오리 흡입으로 속 시원하게 청소를 할 수 있어 맘에 들어요.
분리 가능한 착탈식 배터리로 최대 80분까지 사용 가능해요.
바닥에 여기저기 떨어져서 돌리고 있는데 갑자기 멈추게 되면 맥 빠지게 되는데요.
듀얼 배터리로 먼지청소부터 물걸레 청소까지 끊김 없이 청소 가능해서 얼마나 편하던지
정말 보기만 해도 저희까지 행복하게 만드는 다정한 신혼생활 보면서 팬으로서 보기 좋았어요.
집에서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무선청소기 사용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빨리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조만간에 저희 집에서도 볼 수 있지 않을까 ㅎ
제가 런칭 이벤트 초대받아 직접 사용해보고 맘에 들어 당장 바꾸고 싶다고 하자
기존에 LG 코드제로 A9 사용하고 있는데 새로 장만해야 하는지 많이들 궁금해하시는데요.
기존에 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 사용자분들은 물걸레키트만 별도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동안 귀찮아서 미루었던 물걸레질을
LG 코드제로 A9 물걸레만 있으면 자주자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귀찮게만 느꼈던 청소가 즐거워지는 날이 오다니!
행복을 선사하는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무선청소기 빨리 만나보고 싶네요.
예전에는 정말 아침에 돌리고 나면 저녁까지 깨끗했는데
지금은 미세먼지 때문인지 수시로 돌리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먼지가 날려서
고스란히 저희가 먹는다고 생각해 귀찮아도 아이를 위해서
청소기 돌리고 나서도 걸레로 바닥 한 번 더 닦아줘야 했는데요.
신혼 초부터 지금까지 LG전자 청소기를 사용하는 소비자로써
이번에 물걸레 기능을 더한 무선청소기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런칭 이벤트에 초대받아
다음 달 초 물걸레 전용 흡입구 '파워드라이브 물걸레'를
탑재한 신제품 모델명 A9781A, A978VA를 미리 만나보게 되다니 무척 설레더군요.
한눈에 이 친구들이 오늘의 주인공이구나 했죠~!!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무선청소기 모델은 상중심 청소기에 물걸레를 적용한 제품으로
한국식 주거 형태의 맞는 맞춤 한국형 청소기로 바닥 먼지청소와
물걸레 청소 한 번에 가능하다니 대박이네요~!!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특장점 하나
먼지 청소 + 물걸레 청소 한번에 가능
더 이상 허리를 숙이지 않아도 된다는 점 정말 편한걸요.
평수가 넒은 것도 아닌데 거실 한 번 닦고 나면 허리에 무리가 와서
발로 대충 밀면 티가 나는데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무선 청소기는
카펫, 마루, 높은 곳 등 다양한 환경에 맞춰 청소가 가능하네요.
또한 손에 힘껏 밀면서 다니지 않아도
가볍게 앞으로 밀어주기만 하면
깨끗하게 닦이면서도 반짝 빤짝 빛나게 닦아주니깐
얼마나 편하던지
직접 사용해보니 더 이상 귀찮아서 미루게 되지 않아
집안이 더욱 깨끗해지겠어요!
넉넉하게 사용하시라도 여러 개 들어있구나 했는데
어머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찌든때용, 일반용으로 구분되어 있다니
한국식 주거형태에 맞는 맞춤식 한국형 무선청소기로 제대로 만들었네요.
특장점 둘
국내 유일 자동 물 공급 시스템
특장점 셋
멀티형 간편 충전대 (충전 + 보관)
마루는 물론 어느 공간이든 LG 코드제로 A9 다양한 흡입구를
활용하여 집안을 구석구석 깔끔하게 청소를 마칠 수 있어요.
사용할 때마다 어디에 두었는지 몰라 한참 찾게 되는데요.
아예 A9 멀티형 간편 충전대에 하나로 보관할 수 있어 충전도 하고
넓은 공간을 차지 않아 깔끔하게 보관하기 참 좋게 잘 나왔네요.
초미세먼지 99.9%까지 차단하는 5단계
미세먼지 차단 시스템으로 건강한 청소
큰 먼지는 물론 작은 먼지까지 흡입된 먼지를 5단계로
꼼꼼하게 분리 여과 미세먼지도 99.9% 배출 차단
먼지통 비울 때도 손에 하나도 묻히지 않고 간편하게 비울 수 있어 좋은걸요.
무엇보다 먼지가 날리지 않도록 동그랗게 말려 있어 더더욱 놀랐어요.
필터 청소할 때도 손으로 빼는 게 아니라 틈새 흡입구 활용하여
빼서 분리가 가능해 관리도 깔끔하게 할 수 있어 좋네요.
초고속 스마트 인버터 모터와 2중 싸이클론의
2중 회오리 흡입으로 속 시원하게 청소를 할 수 있어 맘에 들어요.
분리 가능한 착탈식 배터리로 최대 80분까지 사용 가능해요.
바닥에 여기저기 떨어져서 돌리고 있는데 갑자기 멈추게 되면 맥 빠지게 되는데요.
듀얼 배터리로 먼지청소부터 물걸레 청소까지 끊김 없이 청소 가능해서 얼마나 편하던지
정말 보기만 해도 저희까지 행복하게 만드는 다정한 신혼생활 보면서 팬으로서 보기 좋았어요.
집에서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무선청소기 사용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빨리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조만간에 저희 집에서도 볼 수 있지 않을까 ㅎ
제가 런칭 이벤트 초대받아 직접 사용해보고 맘에 들어 당장 바꾸고 싶다고 하자
기존에 LG 코드제로 A9 사용하고 있는데 새로 장만해야 하는지 많이들 궁금해하시는데요.
기존에 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 사용자분들은 물걸레키트만 별도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동안 귀찮아서 미루었던 물걸레질을
LG 코드제로 A9 물걸레만 있으면 자주자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귀찮게만 느꼈던 청소가 즐거워지는 날이 오다니!
행복을 선사하는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무선청소기 빨리 만나보고 싶네요.
bmkim 4758 조회
신혼초 유선청소기에
만족하고 사용했던 저는
이 보다 더 좋은 성능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비염이 있는 사람인지라
먼지에 워낙 민감해서
다소 불편해도 흡입력 좋은 유선청소기를
사용하자 주의였거든요!
덕분에 물걸레질도 힘들고
다 손을 거쳐야하는 단점은 있었지만
미세먼지가 심한 날 이 후에도
걱정없이 쓱싹~
집이 반짝반짝 광이 나는거 같아서
오히려 기분이 좋았어요~
그러나 무선청소기로 바꾸게 되는 계기가
있었는데
성능도 좋다고 하고 편리해졌으니까!
한번 써보자였거든요!
그런데 다른건 둘째치고
배터리가 오래가질 못해서
청소를 하다말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유선청소기를 사용하면서
이젠 절대 바꾸지 않겠다 다짐했는데!
최근 신혼부부청소기로 추천하는
LG코드제로 A9 로 바꾸게되었어요!
예전보다 성능이 좋아진 제품들이
여기저기 출시되었다는 소식에
바꿔볼까 말까를 망설이다가
엄마한테 아이를 맡겨야하는 워킹맘이 되면서
모든 가전은 조금 더 편리하고
가벼운 것들로 바꿔야하는
계기를 맞이하게 된거죠~
수많은 제품중에 어떤걸 들여야 할 까
고민도 많았지만
우리집 가전에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LG전자 라는 브랜드 네임을 믿었고~
이구동성으로 가전은 엘지라고
추천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LG청소기로 바꾸게 되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며
신혼부부 에게 꼭 필요한 청소기라고
말씀 드리고 싶을만큼 만족도가 높아서
추천하는 제품이 되었답니다
전에 범했던 실수를 범하고 싶지 않아서
배터리 시간과 흡입력은
가장 먼저 체크하였고!
무엇보다 반기게 되었던점은
보시는 바와같이
무선청소기와 물걸레청소기가
결합된 형태인데
굉장히 간소화 되어서
공간 차지가 없다는 점이었어요!!
처음부터 가전은 한자리 차지한다는 생각에
덩치 큰 제품은 제외시켰고
저도 저지만
워킹맘인지라 나 혼자 집안일을
감당 할 수 없기에
온가족이 다 함께 할 수 있도록
쉬운 조작법과 간편함
그리고 무겁지 않은 제품으로
골라보자고 생각했던 그림이 있었는데!
딱!맞아 떨어졌던거죠~
그리고 요즘 신혼부부는 인테리어에도
무척 관심이 많아서
가전을 들일 때도
디자인을 고려할 수 밖에 없는데
보시는 바와 같이 한 눈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사이즈에
보이지 않는 곳에 숨기고 사용하지 않아도 될 만큼
세련된 아이언 그레이 컬러는
어디에 두어도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고
조화롭게 어울리는 디자인이에요~
못 박고 할 것도 없이
원하는 공간에 두고
충전과 동시에 보관도 할 수 있게
만든 구조가 사용할 수록
무척 간편하게 다가오기도 했는데요!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은
집 어느 곳에 툭~얹어 놓아도
촌스럽게 튀거나 하지 않고
집안 인테리어처럼
자연스럽게 잘 어울려서
더 좋은거 같아요~
누가 사용해도 쉽게 청소할 수 있도록
4단계 길이 조절이 되는
연장관 덕분에 누구나 쉽게 편한 길이로
조절해서 청소할 수 있게 되었고
원터치 컨트롤러는 직관적인 디자인에
쉬운 조작법으로
엄마도 쉽게 청소기 조작을
습득 하였답니다~
이제는 누구나 쉽게 청소할 수 있고
늘 가까이에 있기 때문에
먼지가 보일때 마다 샤샤샥~
서로서로 도와가며 청소하고 있어요~
그리고 유선을 사용할 때 보다 조금 더
안락해진 점이랄까?
사용자를 위한 사용자 바깥 방향을 하고 있는
배기구의 위치 변화는
전에는 사용자가 당연히 감수해야하는
불편함이있었다면
직접닿는 것에 대한 불편함을
거의 해소시킨 사소하지만
무척 고마운 변화이고요~
무선청소기 LG 코드제로 A9를 사용하면서
청소하기가 편하다는 점도 좋았지만
한번 구입하면 몇 년은
사용하는 가전이기에
필터관리나 먼지제거등의 청소도
편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쉽게 분리되는 배기구 필터와 먼지통은
완벽하게 분리되어서
쉽게 먼지제거하고 깨끗하게
물세척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청소도구인 만큼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가
중요한데!
누구나 쉽게 사용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점도
오래 사용할 수 록 좋은 점으로
꼽을 수 있겠어요!
바닥 청소부터 청소기 내부 구석구석
분리해서 정리하는 모습까지
담아보았습니다
참고해보세요~
바쁜 맞벌이 생활 신혼부부때를
생각해보면
주말에 대청소를 하곤 했었는데~
여러 번 강조해도 추천
LG코드제로 A9 의 든든한 듀얼 배터리!
최대 80분간 사용가능한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으니
온 집안을 깨끗하게 청소도 쉽고요~
큰 먼지부터 작은 먼지까지 5단계로
꼼꼼하게 분리할 수 있는
2중 터보싸이클론 장치로
공기와 먼지를 99.3% 분리하고
제품 내 먼지가 쌓이지 않아서
오래도록 강력한 흡입력을 유지할 수
있는거라고 하는데
청소기를 돌리게되면 자체에서도
미세먼지가 나오기 때문에
창문을 열어놓고 청소해야한다고 알고 있는데
LG 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의
초고속 스마트 인버터 모터는
강력한 흡입력에 반할 만큼
유해한 탄소 미세먼지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이
저가형 제품들과도 차별화를 두고 있어서
미세먼지가 심한날도 걱정없이
창문을 닫아 둔 채로 청소하곤 했어요~
이 뿐만 아니라 자주 출현하는
미세먼지가 한 번 휩쓸고 나면
보이지 않던 곳까지 죄다 털어내고
구석구석 청소하고 싶어지는데
침대 매트리스와 손이 닿지 않아서
청소하기 힘들었던 곳까지
노즐만 바꿔서 청소할 수 있으니
속이 다 시원해요~
우리집은 아이있는 집이라
인형도 많아서 선반위에 쌓인 먼지는
걸레질도 쉽지 않았거든요ㅠㅜ
그뿐인가요 팔이 닿지 않아서 포기했던
장소까지 구석구석 다양한 흡입구를 이용해서
시원하게 청소할 수 있다는 점도
빠지지 않고 보여드리고 싶은 기능이에요~
특히 칼형은 좁은 공간에
닿지 않은 곳에 강력한 흡입력으로
먼지를 치울 수 있기 때문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 되어 버린거 있죠!
먼지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나면
끝이 아니잖아요!
물걸레 청소를 시작해야지요~
앞쪽 헤드만 물걸레 키트로 바꿔주기만 하면
물걸레 청소 준비 완료!!
뭐가 이렇게 쉬워요~
이 때 물걸레 헤드에는
물공급을 도와줄 물통이 달려 있기 때문에
사용할 물을 채우고 걸레만 부착해준 후
헤드를 바꿔주면 물걸레 청소가 가능한 거에요
바닥재질과 환경 사용자의 청소 방식에 따라서
물조절도 가능한데
물걸레청소기 헤드 뒤에
물 조절이 되도록 되어 있고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해요
국내 유일 자동 물 공급 시스템이라는 점이
신박하지요~
바닥 청소를 하기 위해서 구부리거나
무릎을 꿇을 일 없이
이제는 불편하지 않게 먼지 청소부터
물걸레질까지 청소기 하나로
퇴근 후 바쁜 시간 미세먼지 청소까지 하려면
청소기 돌리고 구석구석 닦아내야되서
바쁘게 느껴졌는데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LG 코드제로 A9는
신혼부부추천 무선청소기로
당연 1등이에요~
신혼초 유선청소기에
만족하고 사용했던 저는
이 보다 더 좋은 성능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비염이 있는 사람인지라
먼지에 워낙 민감해서
다소 불편해도 흡입력 좋은 유선청소기를
사용하자 주의였거든요!
덕분에 물걸레질도 힘들고
다 손을 거쳐야하는 단점은 있었지만
미세먼지가 심한 날 이 후에도
걱정없이 쓱싹~
집이 반짝반짝 광이 나는거 같아서
오히려 기분이 좋았어요~
그러나 무선청소기로 바꾸게 되는 계기가
있었는데
성능도 좋다고 하고 편리해졌으니까!
한번 써보자였거든요!
그런데 다른건 둘째치고
배터리가 오래가질 못해서
청소를 하다말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유선청소기를 사용하면서
이젠 절대 바꾸지 않겠다 다짐했는데!
최근 신혼부부청소기로 추천하는
LG코드제로 A9 로 바꾸게되었어요!
예전보다 성능이 좋아진 제품들이
여기저기 출시되었다는 소식에
바꿔볼까 말까를 망설이다가
엄마한테 아이를 맡겨야하는 워킹맘이 되면서
모든 가전은 조금 더 편리하고
가벼운 것들로 바꿔야하는
계기를 맞이하게 된거죠~
수많은 제품중에 어떤걸 들여야 할 까
고민도 많았지만
우리집 가전에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LG전자 라는 브랜드 네임을 믿었고~
이구동성으로 가전은 엘지라고
추천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LG청소기로 바꾸게 되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며
신혼부부 에게 꼭 필요한 청소기라고
말씀 드리고 싶을만큼 만족도가 높아서
추천하는 제품이 되었답니다
전에 범했던 실수를 범하고 싶지 않아서
배터리 시간과 흡입력은
가장 먼저 체크하였고!
무엇보다 반기게 되었던점은
보시는 바와같이
무선청소기와 물걸레청소기가
결합된 형태인데
굉장히 간소화 되어서
공간 차지가 없다는 점이었어요!!
처음부터 가전은 한자리 차지한다는 생각에
덩치 큰 제품은 제외시켰고
저도 저지만
워킹맘인지라 나 혼자 집안일을
감당 할 수 없기에
온가족이 다 함께 할 수 있도록
쉬운 조작법과 간편함
그리고 무겁지 않은 제품으로
골라보자고 생각했던 그림이 있었는데!
딱!맞아 떨어졌던거죠~
그리고 요즘 신혼부부는 인테리어에도
무척 관심이 많아서
가전을 들일 때도
디자인을 고려할 수 밖에 없는데
보시는 바와 같이 한 눈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사이즈에
보이지 않는 곳에 숨기고 사용하지 않아도 될 만큼
세련된 아이언 그레이 컬러는
어디에 두어도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고
조화롭게 어울리는 디자인이에요~
못 박고 할 것도 없이
원하는 공간에 두고
충전과 동시에 보관도 할 수 있게
만든 구조가 사용할 수록
무척 간편하게 다가오기도 했는데요!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은
집 어느 곳에 툭~얹어 놓아도
촌스럽게 튀거나 하지 않고
집안 인테리어처럼
자연스럽게 잘 어울려서
더 좋은거 같아요~
누가 사용해도 쉽게 청소할 수 있도록
4단계 길이 조절이 되는
연장관 덕분에 누구나 쉽게 편한 길이로
조절해서 청소할 수 있게 되었고
원터치 컨트롤러는 직관적인 디자인에
쉬운 조작법으로
엄마도 쉽게 청소기 조작을
습득 하였답니다~
이제는 누구나 쉽게 청소할 수 있고
늘 가까이에 있기 때문에
먼지가 보일때 마다 샤샤샥~
서로서로 도와가며 청소하고 있어요~
그리고 유선을 사용할 때 보다 조금 더
안락해진 점이랄까?
사용자를 위한 사용자 바깥 방향을 하고 있는
배기구의 위치 변화는
전에는 사용자가 당연히 감수해야하는
불편함이있었다면
직접닿는 것에 대한 불편함을
거의 해소시킨 사소하지만
무척 고마운 변화이고요~
무선청소기 LG 코드제로 A9를 사용하면서
청소하기가 편하다는 점도 좋았지만
한번 구입하면 몇 년은
사용하는 가전이기에
필터관리나 먼지제거등의 청소도
편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쉽게 분리되는 배기구 필터와 먼지통은
완벽하게 분리되어서
쉽게 먼지제거하고 깨끗하게
물세척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청소도구인 만큼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가
중요한데!
누구나 쉽게 사용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점도
오래 사용할 수 록 좋은 점으로
꼽을 수 있겠어요!
바닥 청소부터 청소기 내부 구석구석
분리해서 정리하는 모습까지
담아보았습니다
참고해보세요~
바쁜 맞벌이 생활 신혼부부때를
생각해보면
주말에 대청소를 하곤 했었는데~
여러 번 강조해도 추천
LG코드제로 A9 의 든든한 듀얼 배터리!
최대 80분간 사용가능한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으니
온 집안을 깨끗하게 청소도 쉽고요~
큰 먼지부터 작은 먼지까지 5단계로
꼼꼼하게 분리할 수 있는
2중 터보싸이클론 장치로
공기와 먼지를 99.3% 분리하고
제품 내 먼지가 쌓이지 않아서
오래도록 강력한 흡입력을 유지할 수
있는거라고 하는데
청소기를 돌리게되면 자체에서도
미세먼지가 나오기 때문에
창문을 열어놓고 청소해야한다고 알고 있는데
LG 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의
초고속 스마트 인버터 모터는
강력한 흡입력에 반할 만큼
유해한 탄소 미세먼지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이
저가형 제품들과도 차별화를 두고 있어서
미세먼지가 심한날도 걱정없이
창문을 닫아 둔 채로 청소하곤 했어요~
이 뿐만 아니라 자주 출현하는
미세먼지가 한 번 휩쓸고 나면
보이지 않던 곳까지 죄다 털어내고
구석구석 청소하고 싶어지는데
침대 매트리스와 손이 닿지 않아서
청소하기 힘들었던 곳까지
노즐만 바꿔서 청소할 수 있으니
속이 다 시원해요~
우리집은 아이있는 집이라
인형도 많아서 선반위에 쌓인 먼지는
걸레질도 쉽지 않았거든요ㅠㅜ
그뿐인가요 팔이 닿지 않아서 포기했던
장소까지 구석구석 다양한 흡입구를 이용해서
시원하게 청소할 수 있다는 점도
빠지지 않고 보여드리고 싶은 기능이에요~
특히 칼형은 좁은 공간에
닿지 않은 곳에 강력한 흡입력으로
먼지를 치울 수 있기 때문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 되어 버린거 있죠!
먼지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나면
끝이 아니잖아요!
물걸레 청소를 시작해야지요~
앞쪽 헤드만 물걸레 키트로 바꿔주기만 하면
물걸레 청소 준비 완료!!
뭐가 이렇게 쉬워요~
이 때 물걸레 헤드에는
물공급을 도와줄 물통이 달려 있기 때문에
사용할 물을 채우고 걸레만 부착해준 후
헤드를 바꿔주면 물걸레 청소가 가능한 거에요
바닥재질과 환경 사용자의 청소 방식에 따라서
물조절도 가능한데
물걸레청소기 헤드 뒤에
물 조절이 되도록 되어 있고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해요
국내 유일 자동 물 공급 시스템이라는 점이
신박하지요~
바닥 청소를 하기 위해서 구부리거나
무릎을 꿇을 일 없이
이제는 불편하지 않게 먼지 청소부터
물걸레질까지 청소기 하나로
퇴근 후 바쁜 시간 미세먼지 청소까지 하려면
청소기 돌리고 구석구석 닦아내야되서
바쁘게 느껴졌는데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LG 코드제로 A9는
신혼부부추천 무선청소기로
당연 1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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