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스입니다.
보스의 새로운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신제품이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갖춘 정평이 난 '콰이어트컴포트(QuietComfort)’ 시리즈 이래
기술적으로 가장 업그레이드된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Bose Noise Cancelling Headphones 700)'이 출시되었는데요.
보스는 뛰어난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으로 새로운 모바일 오디오 경험을 열었었던 것 처럼,
이번 신제품 '보스 헤드폰 700'에는 보다 진보된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과 혁신적인 음성 인식 인터페이스를 도입해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을 새롭게 재정의했습니다.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 가상 음성 비서에 말을 걸 수 있고
강력한 마이크 시스템으로 음성을 정확히 인식하여 깨끗한 통화를 할 수 있는데요.
그리고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업계 최초의 오디오 증강 현실(Augumented Realty) 플랫폼인 '보스 AR' 기능이 제공됩니다.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의 주요 제품 포인트를 여러분께 소개해드릴게요.
뛰어난 음성 인식을 위한 적응형 마이크 시스템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은 독보적인 ‘적응형 4-마이크 시스템’으로
사용자의 목소리와 주변 소음을 분리하고 소음을 없애주는데요.
시끄럽고 바람이 많이 부는 환경에서도 통화 또는 가상 음성 비서 사용 시에 명확하게 듣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자유롭게 제어 가능한 노이즈 캔슬레이션
정평이 나 있는 보스 만의 뛰어난 노이즈캔슬레이션 기능을 더욱 발전시켜,
'보스 헤드폰 700'에는 11단계의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으로 주위 소음을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노이즈 캔슬레이션 레벨을 높이면 시끄러운 장소의 소음을 점진적으로 최소화할 수 있고,
레벨을 낮추면 헤드폰을 착용하지 않은 것처럼 주변의 소리가 완전히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어컵에 탑재된 '대화 모드' 버튼을 누르면
음악 재생과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을 일시적으로 중지해
주변 사람과 간단하게 대화하거나 주변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놀랄만큼 몰입할 수 있는 사운드
음악을 재생할 때 ‘보스 헤드폰 700’은 독자적인 ‘액티브 EQ’와 인상적인 베이스로
어떤 볼륨에서도 선명하고 균형 잡힌 사운드를 선사해 몰입할 수 있는 청음 경험을 제공합니다.
작은 소리에도 큰 소리라도, 언제나 최고의 사운드를 감상해보세요.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간편한 컨트롤 기능
오른쪽 이어컵을 터치하는 직관적인 터치 컨트롤을 통해 번거롭게 폰을 꺼낼 필요 없이 터치 만으로
곡을 바꾸고 볼륨 조절, 통화 관리를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전용 '보스 뮤직 앱(Bose Music App)'을 사용해
노이즈 캔슬레이션 레벨을 조절하고 원하는 가상 음성 비서를 선택하는 등 사용자가 원하는 맞춤형 설정을 할 수 있으며,
다른 보스 스마트 제품들과 연동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보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700'은 IOS용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 등의 가상 음성 비서에 최적화되어
원하는 가상 음성 비서를 선택해 음성 만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두 손 자유롭게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음악을 감상해 보세요.
세련된 디자인, 편안한 착용감
유연하고 가벼운 스테인리스-스틸 소재의 헤드밴드와 매우 부드러운 폼패드를 채택해 쾌적한 편안함을 제공하며,
합성 단백질 가죽으로 구성된 이어컵은 부드럽고 내구성이 뛰어나 하루 종일 착용하더라도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합니다.
눈이 아닌 귀를 위한 혁신적인 증강 현실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보스 AR'은 지금까지 유례없는 음성 증강 현실 플랫폼인데요.
사용자의 장소, 위치를 기반으로한 현실 세계에 디지털 세계를 연결하여 새로운 차원의 오디오 경험을 선사합니다.
여행, 운동, 학습, 놀이 등 다채로운 분야에 적용되서 눈이 아닌 귀를 위한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보스 AR 지원 제품에는 모션 센서가 탑재되어 착용 시 사용자의 머리 방향과 신체의 움직임을 자동으로 감지합니다.
보스 AR 지원 앱은 이러한 정보와 모바일 기기의 위치 정보를 사용하여,
사용자의 장소와 상황에 맞춘 오디오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보스 AR 기능과 사용 가능한 지역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과 함께
고개들 들고, 자유로운 손으로
놀라운 사운드를 즐기세요.
-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 자세히 보러가기: http://bit.ly/2kvVhu7
bmkim 3772 조회
보스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700 이 공개되었습니다.
가격은 399.95달러입니다. 한화로 환산하면 47만 원이 넘습니다.
그러나 BOSE 이름을 새겨 넣은 단순한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이 아닙니다.
스마트라는 이름을 새겨 넣었습니다. 그리고 증강현실 헤드폰이라는 이름도 사용합니다.
일단 이 정도 되면 기존 제품들과는 다른 냄새도 나고 분위기도 풍겨옵니다.
분위기에 맞게 AI 음성 비서에 접근이 되는 스마트 헤드폰입니다.
헤드폰으로 음성 어시스턴트를 부를 수 있을 거라 생각은 못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가능해진 겁니다.
사용할 수 있는 AI 음성비서는 구글 어시스턴트와 아마존 알렉사 두 가지입니다.
하나도 아닌 두 개 AI 대응이 재밌기도 하고 놀랍기도 합니다.
음성 비서는 보스 뮤직 앱에서 선택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결국 두 가지 중 하나만 선택해서 사용하는 시스템으로 보입니다.
AI 호출은 오른쪽 이어컵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이 밖에 통화 응답/종료, 볼륨 조정, 일시정지/재생, 트랙 건너뛰기 등은 이어컵 터치 컨트롤로 가능합니다.
물리 버튼은 총 3개가 탑재 되어 AI 호출, 블루투스 연결, 노이즈 캔슬링 컨트롤용으로 사용합니다.
내장된 배터리로 총 20시간 재생이 가능합니다.
AI 호출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에 마이크도 신형으로 교체했습니다.
오버이어 타입인 이 제품은 4개의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마이크 시스템은 통화 품질을 대폭 향상시킵니다.
그리고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내 목소리를 상대방에게 정확히 전달합니다.
그리고 보스 헤드폰 700의 가장 핵심은 Bose AR 즉 보스 증강현실입니다.
세계 최초의 오디오 증강현실 플랫폼 헤드폰이 되었습니다.
모션 센서가 내장되어 헤드폰 착용 시 머리가 움직이는 방향과 몸의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Bose AR 앱은 디바이스 기기의 위치 데이터를 이용해 착용자에 가장 적합 오디오 콘텐츠 재생을 도와줍니다.
헤드밴드는 스테인레스 스틸로 제작되었고 경량의 울트라 소프트폼이 머리를 감싸줍니다.
이어컵은 부드럽고 내구성이 좋은 인조 가죽으로 덮여 있습니다.
11단계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되어 최고의 음악을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보스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700은 6월 20일부터 구매 가능합니다.
보스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700 이 공개되었습니다.
가격은 399.95달러입니다. 한화로 환산하면 47만 원이 넘습니다.
그러나 BOSE 이름을 새겨 넣은 단순한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이 아닙니다.
스마트라는 이름을 새겨 넣었습니다. 그리고 증강현실 헤드폰이라는 이름도 사용합니다.
일단 이 정도 되면 기존 제품들과는 다른 냄새도 나고 분위기도 풍겨옵니다.
분위기에 맞게 AI 음성 비서에 접근이 되는 스마트 헤드폰입니다.
헤드폰으로 음성 어시스턴트를 부를 수 있을 거라 생각은 못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가능해진 겁니다.
사용할 수 있는 AI 음성비서는 구글 어시스턴트와 아마존 알렉사 두 가지입니다.
하나도 아닌 두 개 AI 대응이 재밌기도 하고 놀랍기도 합니다.
음성 비서는 보스 뮤직 앱에서 선택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결국 두 가지 중 하나만 선택해서 사용하는 시스템으로 보입니다.
AI 호출은 오른쪽 이어컵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이 밖에 통화 응답/종료, 볼륨 조정, 일시정지/재생, 트랙 건너뛰기 등은 이어컵 터치 컨트롤로 가능합니다.
물리 버튼은 총 3개가 탑재 되어 AI 호출, 블루투스 연결, 노이즈 캔슬링 컨트롤용으로 사용합니다.
내장된 배터리로 총 20시간 재생이 가능합니다.
AI 호출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에 마이크도 신형으로 교체했습니다.
오버이어 타입인 이 제품은 4개의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마이크 시스템은 통화 품질을 대폭 향상시킵니다.
그리고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내 목소리를 상대방에게 정확히 전달합니다.
그리고 보스 헤드폰 700의 가장 핵심은 Bose AR 즉 보스 증강현실입니다.
세계 최초의 오디오 증강현실 플랫폼 헤드폰이 되었습니다.
모션 센서가 내장되어 헤드폰 착용 시 머리가 움직이는 방향과 몸의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Bose AR 앱은 디바이스 기기의 위치 데이터를 이용해 착용자에 가장 적합 오디오 콘텐츠 재생을 도와줍니다.
헤드밴드는 스테인레스 스틸로 제작되었고 경량의 울트라 소프트폼이 머리를 감싸줍니다.
이어컵은 부드럽고 내구성이 좋은 인조 가죽으로 덮여 있습니다.
11단계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되어 최고의 음악을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보스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700은 6월 20일부터 구매 가능합니다.
bmkim 4093 조회
소니 WF-1000XM3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완벽한 노이즈 캔슬링
'당신의 청력은 건강한가요?'
저는 최근에 청력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껴질 때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소음이 많은 공간에서 상대방과 이야기를 나눌 때면 낮은 목소리가 잘 전달되지 않아서 답답할 때가 가끔 있더라고요. 아직 나이 때문에 청력에 문제가 생길 때가 아닌데, 왜 이렇게 청력이 안 좋아졌는지 이유를 알 수가 없더라고요. 그런데 얼마 전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 뉴스를 보던 중에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답니다. 저도 모르는 사이에 청력이 나빠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 바로 어떤 이유인지 지금부터 보여 드릴게요.
소음성 난청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요즘은 성인뿐만 아니라 청소년들까지 소음성 난청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노년의 나이 때도 아니고 한참 건강한 10대의 나이에 벌써부터 소음성 난청이라니!! 하며 이해가 잘 되지가 않으시죠! 저 역시 10대에 웬 소음성 난청?? 하며 의문을 가졌었는데요. 그 이유는!!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학생들이 헤드폰을 낀 채 게임에 열중하다 보면 주변 소음 때문에 음량을 키우게 됩니다. 또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면 음악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서 볼륨을 높이게 되는데요.
이렇게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통해서 음악이나 게임 등을 들을 때 특정 높이 이상의 소리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소음성 난청을 겪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지나친 이어폰 사용과 90데시벨 이상 큰 소음에 계속해서 귀가 노출되게 되면 달팽이관의 청각 세포가 손상되어서 소음성 난청이 생길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지하철을 타고 이동할 때면 보통 소음이 80데시벨 이상이라서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그보다 더 높게 볼륨을 높여야 하기 때문에 90데시벨 이상의 큰 소음에 노출될 수밖에 없답니다. 이처럼 큰 소리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소리를 듣는 부분에 있어서 장애를 겪게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
문제는 한 번 손상된 청각은 되돌리기가 어렵답니다. 서울대병원에서 2,700명 청소년을 조사해 본 결과 높은 음을 잘 못 듣거나 단어 분별력이 떨어지는 등 17%가 소음성 난청을 겪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청소년 때부터 시작된 소소한 난청이 이어폰 사용 습관 때문에 성인이 된 후에도 계속해서 난청이 진행이 될 수 있고요. 이렇게 꾸준히 노출이 되면 청력 저하로 인해서 일정 부분 이상의 장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한 마디로 상대방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사오정이 될 수 있다는 건데요.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 이어폰/헤드폰 사용을 줄이는 게 좋고요. 일정 이상의 소음에 오랜 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게 중요하답니다. 만일 이어폰 사용이 불가하신 분이라면 노이즈 캔슬링 제품을 사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저 역시 이어폰 사용이 많은 편인데, 어느 정도 소음성 난청까지 있어서 이번에 이어폰을 바꾸게 되었답니다. 제가 귀 건강을 위해서 사용하고 있는 이어폰을 보여드릴게요.
블루투스 이어폰 소니 WF-1000XM3
블루투스 이어폰 소니 WF-1000XM3는 실버와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색상은 박스만 봐도 확인이 가능하듯이 제가 사용한 제품은 실버 색상입니다. 그리고 박스를 보면 디자인, 착용 상태, 제품 특징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소니 제품답게 박스 디자인으로 옆으로 열어서 분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박스는 2단으로 구분되어 있는데요. 상단에는 이어폰 본체와 휴대 + 충전 케이스가 있고요. 하단에 케이블 등에 깔끔 정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구성품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이어폰 본체, 충전 케이블, USB C 타입 충전 케이블, 추가 팁 6쌍, 설명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어팁의 경우 2가지 종류로 되어 있는데요. 하나는 컴포트 이어버즈이고요. 또 다른 종류는 하이브리드 실리콘 고무 이어버즈입니다.
처음 사용하는 분들의 경우 제품을 어떻게 착용해야 하는지 찾아보게 되는데요. 구성품에 있는 설명서를 보면 착용 방법에서부터 제품 사용방법과 충전 방법 등에 대해서 쉽고 간단하게 소개되어 있으니깐 참고하시면 됩니다.
제품 특징 살펴보기
대표적인 특징으로는 노이즈 캔슬링, 뛰어난 배터리 효율, 안정적인 연결성, 고품질 사운드 그리고 사용자 편리성인데요. 어떤 점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볼게요.
유닛 전/후면에는 두 개의 센서가 위치해 있는데요. 이 듀얼 노이즈 센서가 입체적인 주변 소음을 정보를 수집 분석하고요. 사운드와 노이즈를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해서 사운드의 완성도를 향상시켜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e 칩셋에 통합된 DAC (Digital to Analog converter)+ AMP로 노이즈와 왜곡을 최소화하고요. 24비트 오디오 신호처리를 통해서 더욱더 뛰어난 품질의 사운드를 지원해 주게 된답니다.
또, 무선 인이어 헤드셋의 장점인 6mm 초소형 드라이버 유닛은 작은 크기이기만,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가 있습니다. 직접 감상해 보면 선명한 고음부터 풍부한 베이스까지 다양한 음역대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소니의 독자적인 사운드 기술인 DSEE HX™가 적용이 되어 있습니다. 이 기술은 MP3와 같은 압축 음원의 손실 음역을 분석하고 복원해서 사운드를 더 섬세하고 생동감 있게 복구해주기 때문에 콘서트홀에서 음악을 감상하는 듯한 풍부한 사운드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WF-1000XM3의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통해서 시끄러운 전철/기차와 비행기 안에서도 주변 소음을 최소화해서 좀 더 집중할 수 있고요. 조용한 거리에서는 새소리 또는 파도 소리까지 음악과 함께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Headphones Connect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두면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제어도 가능합니다. 설정 기능 중에서는 노이즈 캔슬링을 사용하지 않을 때 주변 소리의 볼륨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서 주변 소리를 설정도 가능하고요. CLEAR BASS 설정과 EQ 설정도 가능합니다.
내장된 센서를 통해서 사용자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상황에 맞게 동작하게 되는데요. 귀에서 이어폰을 분리하면 음악이 일시 정지가 되고요. 충전 케이스에 넣으면 스스로 스마트폰과 연결을 해제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어폰 바깥 부분을 터치해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왼쪽(Left)을 탭 해서 노이즈 캔슬링, 엠비언트 설정이 가능하고요. 길게 눌러주면 퀵 어텐션으로 주변 소리를 들을 수가 있습니다. 퀵 어텐션 사용 시 음악 볼륨이 작아지면서 주변 소리를 이어폰을 통해서 들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음악 듣던 중에 대화가 필요하다면 퀵 어텐션 기능을 사용하면 이어폰을 귀에서 분리할 필요 없이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Right)은 탭을 통해서 플레이 / 중지가 가능하고요. 더블 탭으로 다음 트레, 트리플 탭으로 이전 트랙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탭& 홀드를 통해서 음성 지원도 가능하기 때문에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도 사용 가능하고요. 갤럭시 시리즈를 사용하는 분들은 빅스비 사용도 가능합니다.
세련된 디자인의 충전 케이스가 기본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쉽게 충전도 할 수 있고요. 이어폰을 보관하기도 좋아서 휴대용 케이스로 사용도 할 수 있습니다.
충전은 완충했을 때 최대 6시간까지 사용 가능하고요.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을 해제하면 최대 8시간까지 음악 감상이나 음성 통화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충전 케이스에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충전 케이스 완충해 두면 WF-100XM3를 최대 3회까지 충전할 수 있어서 최대 24시간에서 32시간(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해제 시) 사용도 가능합니다. 물론 시간은 사용자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깐 참고만 해두세요!
저는 음악을 자주 듣는 편이라서 외부에서 자주 착용해서 사용해 봤는데요. 착용감도 편해서 오랜 시간 사용해도 귀에 부담이 없었었고요. 안정적인 착용감 덕분에 귀에서 분리되는 경우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노이즈 캔슬링 덕분에 지하철 이용할 때도 소음 때문에 사운드 볼륨을 높이는 일도 없었고요. 덕분에 귀에 부담 없이 정말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하는 분들 대부분 귀가 높은 소리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높은 소리에 오랜 시간 노출이 되다 보면 청력 저하가 생기게 되어 작은 소리를 듣지 못하거나 시끄러운 장소에서 상대방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소음성 난청 외에도 귀 통증, 청력 저하, 청력 나이 영향을 미쳤어 귀 건강에 위험 신호가 켜진다는 사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노이즈 캔슬링 제품인 블루투스 이어폰 소니 WF-1000XM3로 바꿨는데요. 무엇보다 좋은 점은 대중교통 이용할 때도 높은 볼륨으로 음악 듣지 않아도 되니깐 귀가 훨씬 편해진 느낌입니다. 그리고 이어폰 사용하면서 상대방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점도 좋았고요. 사용한 지 이제 일주일 정도 되는데요. 저는 꽤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니 WF-1000XM3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완벽한 노이즈 캔슬링
'당신의 청력은 건강한가요?'
저는 최근에 청력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껴질 때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소음이 많은 공간에서 상대방과 이야기를 나눌 때면 낮은 목소리가 잘 전달되지 않아서 답답할 때가 가끔 있더라고요. 아직 나이 때문에 청력에 문제가 생길 때가 아닌데, 왜 이렇게 청력이 안 좋아졌는지 이유를 알 수가 없더라고요. 그런데 얼마 전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 뉴스를 보던 중에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답니다. 저도 모르는 사이에 청력이 나빠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 바로 어떤 이유인지 지금부터 보여 드릴게요.
소음성 난청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요즘은 성인뿐만 아니라 청소년들까지 소음성 난청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노년의 나이 때도 아니고 한참 건강한 10대의 나이에 벌써부터 소음성 난청이라니!! 하며 이해가 잘 되지가 않으시죠! 저 역시 10대에 웬 소음성 난청?? 하며 의문을 가졌었는데요. 그 이유는!!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학생들이 헤드폰을 낀 채 게임에 열중하다 보면 주변 소음 때문에 음량을 키우게 됩니다. 또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면 음악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서 볼륨을 높이게 되는데요.
이렇게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통해서 음악이나 게임 등을 들을 때 특정 높이 이상의 소리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소음성 난청을 겪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지나친 이어폰 사용과 90데시벨 이상 큰 소음에 계속해서 귀가 노출되게 되면 달팽이관의 청각 세포가 손상되어서 소음성 난청이 생길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지하철을 타고 이동할 때면 보통 소음이 80데시벨 이상이라서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그보다 더 높게 볼륨을 높여야 하기 때문에 90데시벨 이상의 큰 소음에 노출될 수밖에 없답니다. 이처럼 큰 소리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소리를 듣는 부분에 있어서 장애를 겪게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
문제는 한 번 손상된 청각은 되돌리기가 어렵답니다. 서울대병원에서 2,700명 청소년을 조사해 본 결과 높은 음을 잘 못 듣거나 단어 분별력이 떨어지는 등 17%가 소음성 난청을 겪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청소년 때부터 시작된 소소한 난청이 이어폰 사용 습관 때문에 성인이 된 후에도 계속해서 난청이 진행이 될 수 있고요. 이렇게 꾸준히 노출이 되면 청력 저하로 인해서 일정 부분 이상의 장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한 마디로 상대방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사오정이 될 수 있다는 건데요.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 이어폰/헤드폰 사용을 줄이는 게 좋고요. 일정 이상의 소음에 오랜 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게 중요하답니다. 만일 이어폰 사용이 불가하신 분이라면 노이즈 캔슬링 제품을 사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저 역시 이어폰 사용이 많은 편인데, 어느 정도 소음성 난청까지 있어서 이번에 이어폰을 바꾸게 되었답니다. 제가 귀 건강을 위해서 사용하고 있는 이어폰을 보여드릴게요.
블루투스 이어폰 소니 WF-1000XM3
블루투스 이어폰 소니 WF-1000XM3는 실버와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색상은 박스만 봐도 확인이 가능하듯이 제가 사용한 제품은 실버 색상입니다. 그리고 박스를 보면 디자인, 착용 상태, 제품 특징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소니 제품답게 박스 디자인으로 옆으로 열어서 분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박스는 2단으로 구분되어 있는데요. 상단에는 이어폰 본체와 휴대 + 충전 케이스가 있고요. 하단에 케이블 등에 깔끔 정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구성품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이어폰 본체, 충전 케이블, USB C 타입 충전 케이블, 추가 팁 6쌍, 설명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어팁의 경우 2가지 종류로 되어 있는데요. 하나는 컴포트 이어버즈이고요. 또 다른 종류는 하이브리드 실리콘 고무 이어버즈입니다.
처음 사용하는 분들의 경우 제품을 어떻게 착용해야 하는지 찾아보게 되는데요. 구성품에 있는 설명서를 보면 착용 방법에서부터 제품 사용방법과 충전 방법 등에 대해서 쉽고 간단하게 소개되어 있으니깐 참고하시면 됩니다.
제품 특징 살펴보기
대표적인 특징으로는 노이즈 캔슬링, 뛰어난 배터리 효율, 안정적인 연결성, 고품질 사운드 그리고 사용자 편리성인데요. 어떤 점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볼게요.
유닛 전/후면에는 두 개의 센서가 위치해 있는데요. 이 듀얼 노이즈 센서가 입체적인 주변 소음을 정보를 수집 분석하고요. 사운드와 노이즈를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해서 사운드의 완성도를 향상시켜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e 칩셋에 통합된 DAC (Digital to Analog converter)+ AMP로 노이즈와 왜곡을 최소화하고요. 24비트 오디오 신호처리를 통해서 더욱더 뛰어난 품질의 사운드를 지원해 주게 된답니다.
또, 무선 인이어 헤드셋의 장점인 6mm 초소형 드라이버 유닛은 작은 크기이기만,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가 있습니다. 직접 감상해 보면 선명한 고음부터 풍부한 베이스까지 다양한 음역대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소니의 독자적인 사운드 기술인 DSEE HX™가 적용이 되어 있습니다. 이 기술은 MP3와 같은 압축 음원의 손실 음역을 분석하고 복원해서 사운드를 더 섬세하고 생동감 있게 복구해주기 때문에 콘서트홀에서 음악을 감상하는 듯한 풍부한 사운드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WF-1000XM3의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통해서 시끄러운 전철/기차와 비행기 안에서도 주변 소음을 최소화해서 좀 더 집중할 수 있고요. 조용한 거리에서는 새소리 또는 파도 소리까지 음악과 함께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Headphones Connect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두면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제어도 가능합니다. 설정 기능 중에서는 노이즈 캔슬링을 사용하지 않을 때 주변 소리의 볼륨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서 주변 소리를 설정도 가능하고요. CLEAR BASS 설정과 EQ 설정도 가능합니다.
내장된 센서를 통해서 사용자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상황에 맞게 동작하게 되는데요. 귀에서 이어폰을 분리하면 음악이 일시 정지가 되고요. 충전 케이스에 넣으면 스스로 스마트폰과 연결을 해제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어폰 바깥 부분을 터치해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왼쪽(Left)을 탭 해서 노이즈 캔슬링, 엠비언트 설정이 가능하고요. 길게 눌러주면 퀵 어텐션으로 주변 소리를 들을 수가 있습니다. 퀵 어텐션 사용 시 음악 볼륨이 작아지면서 주변 소리를 이어폰을 통해서 들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음악 듣던 중에 대화가 필요하다면 퀵 어텐션 기능을 사용하면 이어폰을 귀에서 분리할 필요 없이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Right)은 탭을 통해서 플레이 / 중지가 가능하고요. 더블 탭으로 다음 트레, 트리플 탭으로 이전 트랙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탭& 홀드를 통해서 음성 지원도 가능하기 때문에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도 사용 가능하고요. 갤럭시 시리즈를 사용하는 분들은 빅스비 사용도 가능합니다.
세련된 디자인의 충전 케이스가 기본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쉽게 충전도 할 수 있고요. 이어폰을 보관하기도 좋아서 휴대용 케이스로 사용도 할 수 있습니다.
충전은 완충했을 때 최대 6시간까지 사용 가능하고요.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을 해제하면 최대 8시간까지 음악 감상이나 음성 통화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충전 케이스에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충전 케이스 완충해 두면 WF-100XM3를 최대 3회까지 충전할 수 있어서 최대 24시간에서 32시간(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해제 시) 사용도 가능합니다. 물론 시간은 사용자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깐 참고만 해두세요!
저는 음악을 자주 듣는 편이라서 외부에서 자주 착용해서 사용해 봤는데요. 착용감도 편해서 오랜 시간 사용해도 귀에 부담이 없었었고요. 안정적인 착용감 덕분에 귀에서 분리되는 경우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노이즈 캔슬링 덕분에 지하철 이용할 때도 소음 때문에 사운드 볼륨을 높이는 일도 없었고요. 덕분에 귀에 부담 없이 정말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하는 분들 대부분 귀가 높은 소리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높은 소리에 오랜 시간 노출이 되다 보면 청력 저하가 생기게 되어 작은 소리를 듣지 못하거나 시끄러운 장소에서 상대방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소음성 난청 외에도 귀 통증, 청력 저하, 청력 나이 영향을 미쳤어 귀 건강에 위험 신호가 켜진다는 사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노이즈 캔슬링 제품인 블루투스 이어폰 소니 WF-1000XM3로 바꿨는데요. 무엇보다 좋은 점은 대중교통 이용할 때도 높은 볼륨으로 음악 듣지 않아도 되니깐 귀가 훨씬 편해진 느낌입니다. 그리고 이어폰 사용하면서 상대방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점도 좋았고요. 사용한 지 이제 일주일 정도 되는데요. 저는 꽤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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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계속해서 세간의 관심을 받아왔던 신형 에어팟 2세대 모델에 대한
궁금증이 사라지지 않는 가운데, 이번에 에어팟2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가
입수되어 전해드릴까 합니다. 인도의 IT전문매체인 mysmartprice 에서 보도한
내용인데요, 전체적인 디자인은 변화가 없고, 기능적인 부분에서 변경과
소재의 변화, 가격적인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mysmartprice에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현재 판매중인 에어팟과
외형적인 차이는 없을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일한 디자인을 유지하는 것은
기존 1세대 에어팟과 2세대 에어팟의 상호 무선충전케이스 호환을 위한
목적도 있어보이는데요, 매체는 무선충전이 가능한 에어팟 케이스는 애플의
무선충전패드인 에어파워와 함께 출시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에어파워와 에어팟 무선충전케이스는 올 상반기 중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무선충전모듈이 내장되는 문제로, 기존 에어팟 케이스보다 내장배터리
용량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2세대 에어팟은 신호 송수신 응답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내부 구조와 회로
설계를 수정한 것으로 전해지며, 이와 함께 보다 향상된 음질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에어팟에 새로운 센서가 추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추가되는 센서는 심박수 측정센서로, 에어팟을 이용한 헬스 기능이 강화될
것이란 소식입니다. 배터리 부분에 있어서는 기존 1세대 에어팟과 비교해
비슷할 것이라 하는군요.
앞서 언급해드렸듯 아쉬운 점은 에어팟2는 디자인의 변화는 없다는 것인데요,
다만 외형적인 변화에서는 외관 재질이 바뀔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에어팟2의 그립감 향상을 위해 구글 픽셀에 적용된 방식의 코팅 마감이 적용
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와 함께 블랙 색상이 추가 될 것이란 점도 외형적인
부분에서 발견할 수 있는 차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에어팟 2세대의 가격은 1세대의 159달러보다 높아질 전망인데요, 전망으로는
40달러 가량 오른 200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에어팟2의 출시
예정일은 아직 확인된 바 없지만, 올 하반기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계속해서 에어팟에 관한 소식이 한번씩 전해져 기대감을 조성했는데요,
실질적인 출시에 관한 내용이 나오지 않아 매번 실망하게 됐던것 같습니다.
이번 mysmartprice에서 전한 소식을 접하고나니 에어팟2 어떻게 느껴지시나요?
일단 외형적으로 변화가 없고 가격은 오르니 조금 기대감이 떨어지긴 하는 것
같습니다. ^^;;
우선 mysmartprice에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현재 판매중인 에어팟과
외형적인 차이는 없을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일한 디자인을 유지하는 것은
기존 1세대 에어팟과 2세대 에어팟의 상호 무선충전케이스 호환을 위한
목적도 있어보이는데요, 매체는 무선충전이 가능한 에어팟 케이스는 애플의
무선충전패드인 에어파워와 함께 출시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에어파워와 에어팟 무선충전케이스는 올 상반기 중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무선충전모듈이 내장되는 문제로, 기존 에어팟 케이스보다 내장배터리
용량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2세대 에어팟은 신호 송수신 응답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내부 구조와 회로
설계를 수정한 것으로 전해지며, 이와 함께 보다 향상된 음질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에어팟에 새로운 센서가 추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추가되는 센서는 심박수 측정센서로, 에어팟을 이용한 헬스 기능이 강화될
것이란 소식입니다. 배터리 부분에 있어서는 기존 1세대 에어팟과 비교해
비슷할 것이라 하는군요.
앞서 언급해드렸듯 아쉬운 점은 에어팟2는 디자인의 변화는 없다는 것인데요,
다만 외형적인 변화에서는 외관 재질이 바뀔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에어팟2의 그립감 향상을 위해 구글 픽셀에 적용된 방식의 코팅 마감이 적용
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와 함께 블랙 색상이 추가 될 것이란 점도 외형적인
부분에서 발견할 수 있는 차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에어팟 2세대의 가격은 1세대의 159달러보다 높아질 전망인데요, 전망으로는
40달러 가량 오른 200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에어팟2의 출시
예정일은 아직 확인된 바 없지만, 올 하반기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계속해서 에어팟에 관한 소식이 한번씩 전해져 기대감을 조성했는데요,
실질적인 출시에 관한 내용이 나오지 않아 매번 실망하게 됐던것 같습니다.
이번 mysmartprice에서 전한 소식을 접하고나니 에어팟2 어떻게 느껴지시나요?
일단 외형적으로 변화가 없고 가격은 오르니 조금 기대감이 떨어지긴 하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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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 갤럭시 에프(Galaxy F)라고 알려졌던 삼성의 첫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가진 스마트폰의 이름은 갤럭시 폴드로 이름을 달고 출시를 하네요. 사실 처음부터 제품 이름이 에프(F)라니, 실패작 느낌이 강했는데, 아주 심한 것은 피해서 폴드라고 이름을 지었네요. 주로 북미권에서 너무 안좋은 이미지라서 이름을 바꿨다고 합니다. 예전에 #애니콜 이라는 삼성의 #피처폰 시절의 명칭이 생각 나네요(영어권에서 애니콜은 부르면 달려오는 매춘부인 콜걸의 의미임, 삼성의 해외 버전 폰에는 애니콜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고 삼성 #모바일이라는 로고를 붙였죠).
어쨌거나 삼성의 접히는 디스플레이라는 기술에 집중한 F라는 명칭을 처음에 생각했다가, 다행이 그래도 이름을 바꾸긴 했네요. 뭐 근데 '갤럭시 폴드'라는 명칭은 전혀 근사하거나 괜찮다는 느낌이 없네요.
다행히 갤럭시 폴드 제품 자체는 우려와 달리 근사합니다. 처음 출시하는 접히는 디스플레이라서 뭔가 좀 허접한 느낌이 있을 것 같았는데, 펼쳤을 때 모습이 아주 자연스럽습니다.
거기다가 스펙도 짱짱해서 3개 창을 동시에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진 속에 보면 유투브를 보면서, 왓츠앱을 쓰고 그리고 구글 검색도 같이 하고 있네요.
제품을 접었을 경우는 굉장히 슬림한 형태의 하나의 스마트폰으로 보이는데요, 갤럭시 폴드는 외부에도 디스플레이가 있어서 펼치지 않아도 기존의 스마트폰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뒷면에는 카마라가 3개가 적용되었는데요, 이번에 갤럭시S10의 경우도 외부 카메라가 3개가 적용되면서 카메라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죠. 디자인은 이정도면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갤럭시폴드를 언폴드하면(펼치면) 이런 형태가 되는데요, 펼치지 않아도 외부에 화면이 있었기 때문에 후면의 좋은 카메라를 사용해서 셀카를 찍어도 화면에 어떻게 찍히는지 보면서 촬영이 가능하게 되겠네요.
저는 이렇게 펼쳤을 때 모습이 디스플레이를 접었을 때의 어떤 느낌이 없이 그냥 태블릿처럼 보인다는 점이 아주 좋네요. 이렇게 펼쳤을 때에도 셀카용 카메라가 2개나 장착되어 있습니다.
자 그럼 갤럭시폴드의 스펙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메인 디스플레이 : 7.3인치 1536x2152 다이내믹 아몰레드(휘어지는 디스플레이을 이렇게 부르나봐요)
보조 디스플레이 : 4.6인치 HD+ 슈퍼 아몰레드
운영 체제 (OS) : 안드로이드 파이(Android 9.0 Pie)
AP : 퀄컴 스냅드래곤855 (Qualcomm SDM855 Snapdragon 855, 7 nm)
CPU: Octa-core (1x2.84 GHz Kryo 485 & 3x2.42 GHz Kryo 485 & 4x1.8 GHz Kryo 485)
GPU:Adreno 640
내장메모리(RAM) : 12GB
내장 저장공간 : 512GB
메인 카메라 : 1200만 화소, f/1.5-2.4, 26mm (wide), 1/2.55", 1.4µm, Dual Pixel PDAF, OIS
1200만 화소, f/2.4, 52mm (telephoto), 1/3.6", 1.0µm, AF, OIS, 2x optical zoom
1600만 화소, f/2.2, 12mm (ultrawide)
전면 카메라 : 1000만 화소, f/2.2, PDAF
800만 화소, f/1.9, depth sensor
커버 카메라 : 1000만 화소, f2.2
배터리 용량 : 4380mAh X 2ea(배터리는 양쪽에 하나씩 2개가 들어가서 대화면 구동에 따른 용량을 확보)
기타 : AKG 사운드 적용
출시 시기 : 2019년 4월 26일(미국), 5월 3일(유럽), 한국 출시일 미발표
출시 예상 가격 : 1980달러(미국), 2000유로(유럽)
가격은 한국 돈으로 치면 222만원(현재 환율로 계산)이네요.
다 좋은데 가격은 삼성이 처음 고생해서 만들었으니 "지대 갑부들만 써보고 싶으면 써보시오"라는 느낌이 강하네요. 아 이놈의 애플 팀쿡이 가격을 올리더니(아이폰이 화면 좀 키우더니 200만원에 팔았죠, 삼성은 휘어지는 디스플레이인데 그것보다는 더 받아야된다고 당연히 생각하겠죠), 스펙이 좀 좋기는 하지만 이제 스마트폰이 200만원도 넘게 되네요.
뭐 그래도 삼성은 애플보단 양심적인 가격이네요. 갤럭시폴드는 스펙이 내장 램(RAM)이 12GB에다가 내장 저장공간이 512GB나 되고,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배터리도 8760mAh를 적용하고 200만원을 넘겼으니깐요.
뭐 어쨌거나 첫술에 배부를 수 없듯이, 첫 작품의 퀄리티와 가격에 집착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스펙이 좋고 나쁘골를 떠나서 저는 갤럭시폴드2나 갤럭시폴드3 정도 출시되면 하나 구매해서 사용해보고 싶네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삼성의 첫작품은 다 실망스럽고 돈 낭비가 심했던 기억이 많아서 이제 삼성의 첫 폴더블디스플레이 적용한 갤럭시폴드는 첫작품은 피해가렵니다.
초기에 갤럭시 에프(Galaxy F)라고 알려졌던 삼성의 첫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가진 스마트폰의 이름은 갤럭시 폴드로 이름을 달고 출시를 하네요. 사실 처음부터 제품 이름이 에프(F)라니, 실패작 느낌이 강했는데, 아주 심한 것은 피해서 폴드라고 이름을 지었네요. 주로 북미권에서 너무 안좋은 이미지라서 이름을 바꿨다고 합니다. 예전에 #애니콜 이라는 삼성의 #피처폰 시절의 명칭이 생각 나네요(영어권에서 애니콜은 부르면 달려오는 매춘부인 콜걸의 의미임, 삼성의 해외 버전 폰에는 애니콜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고 삼성 #모바일이라는 로고를 붙였죠).
어쨌거나 삼성의 접히는 디스플레이라는 기술에 집중한 F라는 명칭을 처음에 생각했다가, 다행이 그래도 이름을 바꾸긴 했네요. 뭐 근데 '갤럭시 폴드'라는 명칭은 전혀 근사하거나 괜찮다는 느낌이 없네요.
다행히 갤럭시 폴드 제품 자체는 우려와 달리 근사합니다. 처음 출시하는 접히는 디스플레이라서 뭔가 좀 허접한 느낌이 있을 것 같았는데, 펼쳤을 때 모습이 아주 자연스럽습니다.
거기다가 스펙도 짱짱해서 3개 창을 동시에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진 속에 보면 유투브를 보면서, 왓츠앱을 쓰고 그리고 구글 검색도 같이 하고 있네요.
제품을 접었을 경우는 굉장히 슬림한 형태의 하나의 스마트폰으로 보이는데요, 갤럭시 폴드는 외부에도 디스플레이가 있어서 펼치지 않아도 기존의 스마트폰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뒷면에는 카마라가 3개가 적용되었는데요, 이번에 갤럭시S10의 경우도 외부 카메라가 3개가 적용되면서 카메라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죠. 디자인은 이정도면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갤럭시폴드를 언폴드하면(펼치면) 이런 형태가 되는데요, 펼치지 않아도 외부에 화면이 있었기 때문에 후면의 좋은 카메라를 사용해서 셀카를 찍어도 화면에 어떻게 찍히는지 보면서 촬영이 가능하게 되겠네요.
저는 이렇게 펼쳤을 때 모습이 디스플레이를 접었을 때의 어떤 느낌이 없이 그냥 태블릿처럼 보인다는 점이 아주 좋네요. 이렇게 펼쳤을 때에도 셀카용 카메라가 2개나 장착되어 있습니다.
자 그럼 갤럭시폴드의 스펙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메인 디스플레이 : 7.3인치 1536x2152 다이내믹 아몰레드(휘어지는 디스플레이을 이렇게 부르나봐요)
보조 디스플레이 : 4.6인치 HD+ 슈퍼 아몰레드
운영 체제 (OS) : 안드로이드 파이(Android 9.0 Pie)
AP : 퀄컴 스냅드래곤855 (Qualcomm SDM855 Snapdragon 855, 7 nm)
CPU: Octa-core (1x2.84 GHz Kryo 485 & 3x2.42 GHz Kryo 485 & 4x1.8 GHz Kryo 485)
GPU:Adreno 640
내장메모리(RAM) : 12GB
내장 저장공간 : 512GB
메인 카메라 : 1200만 화소, f/1.5-2.4, 26mm (wide), 1/2.55", 1.4µm, Dual Pixel PDAF, OIS
1200만 화소, f/2.4, 52mm (telephoto), 1/3.6", 1.0µm, AF, OIS, 2x optical zoom
1600만 화소, f/2.2, 12mm (ultrawide)
전면 카메라 : 1000만 화소, f/2.2, PDAF
800만 화소, f/1.9, depth sensor
커버 카메라 : 1000만 화소, f2.2
배터리 용량 : 4380mAh X 2ea(배터리는 양쪽에 하나씩 2개가 들어가서 대화면 구동에 따른 용량을 확보)
기타 : AKG 사운드 적용
출시 시기 : 2019년 4월 26일(미국), 5월 3일(유럽), 한국 출시일 미발표
출시 예상 가격 : 1980달러(미국), 2000유로(유럽)
가격은 한국 돈으로 치면 222만원(현재 환율로 계산)이네요.
다 좋은데 가격은 삼성이 처음 고생해서 만들었으니 "지대 갑부들만 써보고 싶으면 써보시오"라는 느낌이 강하네요. 아 이놈의 애플 팀쿡이 가격을 올리더니(아이폰이 화면 좀 키우더니 200만원에 팔았죠, 삼성은 휘어지는 디스플레이인데 그것보다는 더 받아야된다고 당연히 생각하겠죠), 스펙이 좀 좋기는 하지만 이제 스마트폰이 200만원도 넘게 되네요.
뭐 그래도 삼성은 애플보단 양심적인 가격이네요. 갤럭시폴드는 스펙이 내장 램(RAM)이 12GB에다가 내장 저장공간이 512GB나 되고,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배터리도 8760mAh를 적용하고 200만원을 넘겼으니깐요.
뭐 어쨌거나 첫술에 배부를 수 없듯이, 첫 작품의 퀄리티와 가격에 집착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스펙이 좋고 나쁘골를 떠나서 저는 갤럭시폴드2나 갤럭시폴드3 정도 출시되면 하나 구매해서 사용해보고 싶네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삼성의 첫작품은 다 실망스럽고 돈 낭비가 심했던 기억이 많아서 이제 삼성의 첫 폴더블디스플레이 적용한 갤럭시폴드는 첫작품은 피해가렵니다.
bmkim 4003 조회
삼성이 최근 언팩 행사에서 공개한 자료 외에도 추가적으로 갤럭시 폴드에 대한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이번에 올린 영상에서는 지난 언팩 행사에서 공개한 것보다 자세하게 제품의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었는데요. 그런데 한번 봤더니 전체적인 제품의 작동 방식이라던지 디자인이 너무 멋지더군요.
그래서 여러분들께도 한번 보여드리기 위해 이번에 공개된 컨텐츠와 언팩 관련 영상을 GIF로 캡쳐해 가져왔습니다.
우선 디자인입니다! 허술한 마감에 고무 경첩을 달아 내놓은 타사 모델들과는 달리, 삼성 폴더블폰은 그야말로 세련미의 정점을 보여주었는데요. 완벽히 라운딩 처리된 금속 프레임으로 모든 부분을 빈틈없이 감싸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컬러들도 발표회장에서 보았을 때는 무채색 계열 (블랙이나 그레이 등)을 제외하면 뭔가 애매한 감이 있었으나, 실기 영상으로 보니 나머지 색상들도 정말 예쁘다는 것이 느껴졌는데요. 각도에 따라 조금씩 변하는 색채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마션 그린 컬러는 개인적으로 좀 아쉽습니다. 뭔가 이건 노란색도 아니고 초록색도 아닌, 누리끼리한 초록색 느낌?
반면 이 아스트로 블루에 금빛 도는 경첩을 박아둔 모델이 제 취향을 저격하더군요. 약간 갤럭시노트9의 블루 컬러에 노란색 S펜을 집어넣은 감성이 느껴지던데, 이건 기스가 나는 한이 있어도 케이스 없이 생폰을 사용하고 싶네요.
그리고 본체 컬러가 같다 하더라도 그 안에서 경첩 컬러가 다른 제품들이 굉장히 다양하게 나오는 만큼, 각 컬러의 재고가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분산되어 원하는 본체색상+원하는 경첩색상의 제품을 사기가 힘들어 보이는데요. 따라서 완벽히 마음에 드는 제품을 사려면 빨리 매장으로 달려가야 할 것 같습니다.
삼성 폴더블폰 전면 디스플레이의 베젤은 솔직히 볼때마다 너무 크다고 느껴졌습니다. 극단적으로 액정이 길쭉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상하부 베젤을 두껍게 해둔 것으로 보였는데, 이건 정말이지 언제 봐도 많이 아쉽네요.
여담으로 저 액정으로 브롤스타즈 같은 게임 하면 파지를 어케 해야 하려나요. 뭐가 어찌 되었든 이 부분은 직접 만져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액정을 폈다 접었다 하는 과정은 정말 깔끔하게 이루어집니다. 최근 나온 화웨이 폴더블폰이나 로욜의 플렉스파이를 보면 한번 구부릴 경우 잘 펴지지를 않아서 액정을 꾹꾹 눌러야 겨우 펴지는 등 아주 난리인데, 갤럭시 폴드는 가볍게 열면 자연스럽게 촥 펴집니다. 저때 어떤 느낌이 들지가 정말 진심 혼또 레알 궁금한데, 하루빨리 만져보고 싶네요.
화면을 폈다 접었다 할때 작동중인 앱이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앱 컨티뉴어티 기능의 경우 언팩에서는 작은 화면을 큰 화면으로 바꾸는 것만을 보여주었으나,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큰 화면을 작은 화면으로 넘기는 것을 보여주었는데요. 이 때에도 화면이 매우 자연스럽게 전환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진짜 코딩 초짜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봐도 너무 신기하더군요. 삼성 엔지니어들의 노고가 확 와닿았습니다. 다만 구글 지도나 삼성 브라우저, 혹은 아스팔트(게임로프트의 자동차 게임) 등의 메이저 앱을 제외한 다른 앱들도 이렇게 잘 전환이 될지는 다소 의문스럽습니다. 만약에 된다면? 진짜 외계인 갈아넣은 거죠 뭐.
카메라의 경우 갤럭시 폴드를 접은 상태에서는 전면 1개와 후면 3개, 그리고 제품을 펼치면 전면 2개와 후면 3개를 사용가능했는데요. 삼성 폴더블폰은 인폴딩 형태였기에 어떤 상황에서든 후면카메라를 이용가능하다는 것이 돋보였습니다.
중국폰들을 보면 제품을 접을 경우 카메라가 바로 가려지는데, 그것과 완전히 대비되더군요. 전반적인 완성도가 상당히 높게 느껴졌습니다.
다소 아쉬운 점은 3.5파이 오디오 단자가 없다는 것인데, 그러나 그걸 보완하기 위해 아예 기본 번들로 15만원이 넘는 코드리스 이어폰 갤럭시 버드를 넣어주더군요. 대책없이 일단 구멍부터 없앤 다음 21만원짜리 블루투스 이어폰을 팔아먹는 모 스마트폰 제조사와는 상당히 비교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여담으로 USB C타입 단자 부분에 변환젠더를 끼우면 오디오 출력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멀티태스킹의 경우 3앱 멀티태스킹과 함께 삼성 덱스까지 지원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노트9와 마찬가지로 덱스 스테이션 없이 바로 USB C타입 - HDMI 케이블을 사서 모니터 혹은 TV랑 연결하면 바로 전용 모드로 전환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램이 12기가바이트인 만큼 앱을 이것저것 띄워놓더라도 리프레시가 일어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였는데요. 왜 삼성이 자신들이 "스마트폰을 넘어선 새로운 영역"을 열었다고 했는지 알 것만 같았습니다. 이건 그냥 안드로이드랑 스냅드래곤 AP가 들어간 노트북이나 마찬가지더군요.
마지막으로 부가기능의 경우 갤럭시 S10에 탑재된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이 이곳에도 탑재된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갤럭시 S10의 경우 이 기능을 활용할 일이 거의 없어 보였지만, 갤럭시 버드를 자주 사용하게 될 삼성 폴더블폰에는 반드시 필요해 보였습니다. 이어폰 배터리 방전되면 충전해줘야 하니까요.
어쩌면 여기 넣으려고 기술을 개발한 다음, 이왕 개발한 기술을 S10에도 접목시킨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단점은 각도에 따라 화면을 접은 자국이 티가 났다는 것인데요. 그런데 지금 제품을 자세히 보면 필름이 붙어 있는 듯한 흔적이 보입니다. 잘 보이지 않으신다면 제가 이 글의 맨 위에 첨부한 이미지에서 제품 액정의 테두리 부분을 한번 확인해 주세요.
따라서 제가 보기엔 이게 필름이 접힌 자국이 아닐까 싶고요, 만약 그게 아니라면 천하의 삼성조차도 1세대 제품에서 관련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지는 못한 것이라는 뜻이 되겠죠.
그리고 공개된 영상들을 보면 대체적으로 빛이 측면으로 들어와 반사될 때만 저렇게 자국이 보이던데, 따라서 실사용 시에는 어떤 느낌을 줄지가 매우 궁금하네요.
일단 그나마 다행인 것은 로욜 플렉스파이나 화웨이 아웃폴딩폰처럼 구겨지는 현상은 아예 없어 보인다는 것인데요. 동시에 전반적으로 액정의 품질이 확실히 시제품이라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를 말해보자면, 이번에 출시되는 갤럭시 폴드는 아무래도 삼성 폴더블폰의 1세대 제품인 만큼 모든 것이 완벽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타사 대비 확실한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돈만 있다면 충분히 구입해서 써볼만해 보이는데요. 특히 저같은 얼리어답터들은 필수적으로 한대쯤 구입해야 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도 출시되자마자 바로 있는 돈 탈탈 털어서 사려 하는데, 그때 유튜브와 블로그 리뷰로 여러분들께 빠르게 추가 정보를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삼성이 최근 언팩 행사에서 공개한 자료 외에도 추가적으로 갤럭시 폴드에 대한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이번에 올린 영상에서는 지난 언팩 행사에서 공개한 것보다 자세하게 제품의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었는데요. 그런데 한번 봤더니 전체적인 제품의 작동 방식이라던지 디자인이 너무 멋지더군요.
그래서 여러분들께도 한번 보여드리기 위해 이번에 공개된 컨텐츠와 언팩 관련 영상을 GIF로 캡쳐해 가져왔습니다.
우선 디자인입니다! 허술한 마감에 고무 경첩을 달아 내놓은 타사 모델들과는 달리, 삼성 폴더블폰은 그야말로 세련미의 정점을 보여주었는데요. 완벽히 라운딩 처리된 금속 프레임으로 모든 부분을 빈틈없이 감싸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컬러들도 발표회장에서 보았을 때는 무채색 계열 (블랙이나 그레이 등)을 제외하면 뭔가 애매한 감이 있었으나, 실기 영상으로 보니 나머지 색상들도 정말 예쁘다는 것이 느껴졌는데요. 각도에 따라 조금씩 변하는 색채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마션 그린 컬러는 개인적으로 좀 아쉽습니다. 뭔가 이건 노란색도 아니고 초록색도 아닌, 누리끼리한 초록색 느낌?
반면 이 아스트로 블루에 금빛 도는 경첩을 박아둔 모델이 제 취향을 저격하더군요. 약간 갤럭시노트9의 블루 컬러에 노란색 S펜을 집어넣은 감성이 느껴지던데, 이건 기스가 나는 한이 있어도 케이스 없이 생폰을 사용하고 싶네요.
그리고 본체 컬러가 같다 하더라도 그 안에서 경첩 컬러가 다른 제품들이 굉장히 다양하게 나오는 만큼, 각 컬러의 재고가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분산되어 원하는 본체색상+원하는 경첩색상의 제품을 사기가 힘들어 보이는데요. 따라서 완벽히 마음에 드는 제품을 사려면 빨리 매장으로 달려가야 할 것 같습니다.
삼성 폴더블폰 전면 디스플레이의 베젤은 솔직히 볼때마다 너무 크다고 느껴졌습니다. 극단적으로 액정이 길쭉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상하부 베젤을 두껍게 해둔 것으로 보였는데, 이건 정말이지 언제 봐도 많이 아쉽네요.
여담으로 저 액정으로 브롤스타즈 같은 게임 하면 파지를 어케 해야 하려나요. 뭐가 어찌 되었든 이 부분은 직접 만져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액정을 폈다 접었다 하는 과정은 정말 깔끔하게 이루어집니다. 최근 나온 화웨이 폴더블폰이나 로욜의 플렉스파이를 보면 한번 구부릴 경우 잘 펴지지를 않아서 액정을 꾹꾹 눌러야 겨우 펴지는 등 아주 난리인데, 갤럭시 폴드는 가볍게 열면 자연스럽게 촥 펴집니다. 저때 어떤 느낌이 들지가 정말 진심 혼또 레알 궁금한데, 하루빨리 만져보고 싶네요.
화면을 폈다 접었다 할때 작동중인 앱이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앱 컨티뉴어티 기능의 경우 언팩에서는 작은 화면을 큰 화면으로 바꾸는 것만을 보여주었으나,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큰 화면을 작은 화면으로 넘기는 것을 보여주었는데요. 이 때에도 화면이 매우 자연스럽게 전환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진짜 코딩 초짜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봐도 너무 신기하더군요. 삼성 엔지니어들의 노고가 확 와닿았습니다. 다만 구글 지도나 삼성 브라우저, 혹은 아스팔트(게임로프트의 자동차 게임) 등의 메이저 앱을 제외한 다른 앱들도 이렇게 잘 전환이 될지는 다소 의문스럽습니다. 만약에 된다면? 진짜 외계인 갈아넣은 거죠 뭐.
카메라의 경우 갤럭시 폴드를 접은 상태에서는 전면 1개와 후면 3개, 그리고 제품을 펼치면 전면 2개와 후면 3개를 사용가능했는데요. 삼성 폴더블폰은 인폴딩 형태였기에 어떤 상황에서든 후면카메라를 이용가능하다는 것이 돋보였습니다.
중국폰들을 보면 제품을 접을 경우 카메라가 바로 가려지는데, 그것과 완전히 대비되더군요. 전반적인 완성도가 상당히 높게 느껴졌습니다.
다소 아쉬운 점은 3.5파이 오디오 단자가 없다는 것인데, 그러나 그걸 보완하기 위해 아예 기본 번들로 15만원이 넘는 코드리스 이어폰 갤럭시 버드를 넣어주더군요. 대책없이 일단 구멍부터 없앤 다음 21만원짜리 블루투스 이어폰을 팔아먹는 모 스마트폰 제조사와는 상당히 비교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여담으로 USB C타입 단자 부분에 변환젠더를 끼우면 오디오 출력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멀티태스킹의 경우 3앱 멀티태스킹과 함께 삼성 덱스까지 지원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노트9와 마찬가지로 덱스 스테이션 없이 바로 USB C타입 - HDMI 케이블을 사서 모니터 혹은 TV랑 연결하면 바로 전용 모드로 전환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램이 12기가바이트인 만큼 앱을 이것저것 띄워놓더라도 리프레시가 일어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였는데요. 왜 삼성이 자신들이 "스마트폰을 넘어선 새로운 영역"을 열었다고 했는지 알 것만 같았습니다. 이건 그냥 안드로이드랑 스냅드래곤 AP가 들어간 노트북이나 마찬가지더군요.
마지막으로 부가기능의 경우 갤럭시 S10에 탑재된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이 이곳에도 탑재된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갤럭시 S10의 경우 이 기능을 활용할 일이 거의 없어 보였지만, 갤럭시 버드를 자주 사용하게 될 삼성 폴더블폰에는 반드시 필요해 보였습니다. 이어폰 배터리 방전되면 충전해줘야 하니까요.
어쩌면 여기 넣으려고 기술을 개발한 다음, 이왕 개발한 기술을 S10에도 접목시킨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단점은 각도에 따라 화면을 접은 자국이 티가 났다는 것인데요. 그런데 지금 제품을 자세히 보면 필름이 붙어 있는 듯한 흔적이 보입니다. 잘 보이지 않으신다면 제가 이 글의 맨 위에 첨부한 이미지에서 제품 액정의 테두리 부분을 한번 확인해 주세요.
따라서 제가 보기엔 이게 필름이 접힌 자국이 아닐까 싶고요, 만약 그게 아니라면 천하의 삼성조차도 1세대 제품에서 관련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지는 못한 것이라는 뜻이 되겠죠.
그리고 공개된 영상들을 보면 대체적으로 빛이 측면으로 들어와 반사될 때만 저렇게 자국이 보이던데, 따라서 실사용 시에는 어떤 느낌을 줄지가 매우 궁금하네요.
일단 그나마 다행인 것은 로욜 플렉스파이나 화웨이 아웃폴딩폰처럼 구겨지는 현상은 아예 없어 보인다는 것인데요. 동시에 전반적으로 액정의 품질이 확실히 시제품이라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를 말해보자면, 이번에 출시되는 갤럭시 폴드는 아무래도 삼성 폴더블폰의 1세대 제품인 만큼 모든 것이 완벽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타사 대비 확실한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돈만 있다면 충분히 구입해서 써볼만해 보이는데요. 특히 저같은 얼리어답터들은 필수적으로 한대쯤 구입해야 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도 출시되자마자 바로 있는 돈 탈탈 털어서 사려 하는데, 그때 유튜브와 블로그 리뷰로 여러분들께 빠르게 추가 정보를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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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 스펙 출시일 사전예약 정보
단점은 무엇일까?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눈여겨봤을 갤럭시 폴드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2019 언팩 행사에서 공개되었다. MWC2019를 앞둔 시점으로 경쟁자들의 힘을 빼놓는데 총력을 기한 모습, 주변만 봐도 갤럭시 폴드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기에 삼성전자의 시장 선점 전략은 MWC2019에 나선 경쟁사들 힘을 빼는데 유효했다.
접으면 폰, 펴면 태블릿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접혔을 때는 4.6인치 스마트폰, 펼쳤을 때는 7.3인치 태블릿이 된다는 점이다. 2가지 제품이 결합한다는 것만 해도 시작점에서는 큰 성과이지만 제조사가 보여줄 수 있는 기술은 아직도 남아있기 때문에 이 제품을 더욱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언팩에서 공개된 갤럭시 폴드 시연과 스펙을 살펴보면서 어떤 부분에 문제가 있을 수 있는지, 단점은 무엇인지 체크하고 남겨진 과제는 무엇인지 살펴봤다.
갤럭시 폴드는 안타깝게도 언팩 현장에서도 신제품을 만나볼 수 없었다. 이 글은 휴민트를 가동하여 필자와 주변 전문가들 의견을 종합한 내용이 포함되었음을 미리 밝힌다. 제대로 된 평가는 출시된 이후에 가능하다는 점은 당연한 것으로 글의 일부 내용은 출시제품에 해당되지 않을 수 있으니 부디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길 바란다.
디자인 컬러
공개 초기 갤럭시F로 알려졌다가 최종 네이밍, 갤럭시 폴드로 낙점된 이 제품의 첫 인상은 과거 바 타입의 스마트폰을 연상케 한다. 컬러는 갤럭시S10에도 적용된 프리즘 코팅으로 스페이스 실버, 코스모스 블랙, 마션 그린, 아스트로 블루 4가지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즘 코팅은 빛의 입사각에 따라 빛깔이 달라지는 효과를 준다.
공식 스펙 살펴보니
함영민의 디카갤러리 | 갤럭시 폴드 공식 스펙 |
메인 디스플레이 | 7.3인치 1536x2152 pixel 다이내믹 AMOLED |
커버 디스플레이 | 4.58인치 840x1960 pixel 슈퍼 AMOLED |
AP | 스냅드래곤 855 옥타코어 |
RAM | 12GB |
스토리지 | 512GB (마이크로SD 슬롯 미지원) |
OS | 안드로이드 9.0 Pie |
배터리 | 4380mAh |
후면 카메라 | 1200만화소, 1200만화소, 1600만화소 트리플 |
전면 카메라 | 1000만화소 + 800만화소 듀얼 |
커버 카메라 | 1000만 화소 싱글 |
지문인식 | 측면 지문인식 센서 |
출시 예상 가격 | 국내 239만원 |
커버 화면의 스크린의 크기는 4.58인치로 화면비는 21:9 비율의 840x1960 해상도의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고, 펼치면 7.3인치의 메인 디스플레이로 1536x2152 다이내믹 AM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다.
갤럭시 폴드 출시일까지 남은 과제는?
두께 무게 상당해
첫 번째로 우려되는 점은 이 제품의 두께가 얇아 보이려 노력했지만 실제 보면 그 두께가 상당하다는 것이다. 익명을 요구한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얇은 두께 스마트폰 2개 반 정도를 더해 놓은 듯한 무게와 두께였다고. 만약 여기에 케이스까지 씌우게 된다면 특히 손이 작은 사용자나 여성들에게는 부담이 되는 중량과 크기가 아닐 수 없다.
커버 디스플레이
사용자가 평소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 전면 디스플레이의 크기는 4.6인치로 840x1960 해상도 밖에 되지 않는다. 전면을 화면으로 채우지 못해 상하 측면의 블랙 베젤의 크기가 상당하다. 현존 스마트폰 중 가장 작은 편에 속하는 2016년 출시된 아이폰SE의 화면 크기는 4인치, 1136x640 해상도인 것과 폴드 디스플레이를 비교하기 쉽다.
갤럭시 폴드 커버 디스플레이의 전면 대비 화면크기는 아쉽지만 그럼에도 화면 크기는 제법 쓸만해 보인다. 그러나 6인치대 스마트폰을 매일 한 손으로 사용하던 이들이 이 제품을 사용하면 답답함이 들 수도 있다. 그렇다고 간단한 사용에서마저 두 손으로 펼쳐야 하는 메인 화면을 매번 사용하기도 쉽지 않다.
미래의 폴드2에게 요구되는 것은 전면이 갤럭시S10처럼 화면으로 꽉 차는 것이다. 응, 엣지는 없어도 돼. 베젤이 너무 넓고 두께가 상당하다 보니 한손 사용은 힘들 수 있다. 손이 작은 이들, 여성들이라면 실제 제품 전시장을 찾아 손에 들어보고 자신의 손에 사이즈가 맞는지 확인하고 구매하는 지혜도 필요해 보였다. 폴딩된 상태도 너무 커서 그립감이 좋지 않으면 휴대하는 것 자체가 고역일 수 있다.
메인 디스플레이 품질
제조사 발표로 접히는 힌지 부의 내구성이 20만 번이라고 했다. 이 발표가 사실이라면 내구성은 사실상 문제가 없다. 어딘가 이상이 생겨도 세계 최고 수준의 삼성전자 AS를 받으면 그만이다.
한 전문가는 시료폰이라 불리는 시제품을 접했는데 자세히 보니 접히는 화면 접히는 부분에 우그러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이런 우그러짐 현상은 아웃 폴딩인 기존 로욜의 플렉스 파이도 그랬고, 심지어 벤더블폰인 LG전자의 G플렉스 시리즈의 일부 제품에서도 발견되었던 부분. 고질병으로 제조사가 보다 철저한 QC를 진행해야 한다.
언팩에서 공개된 폴드는 메인 디스플레이가 완전히 접히지 않고 180도로 펴지지도 않았다는 소수의 지적도 있었다. 이는 제조사가 출시 전까지 보완하여 완성도를 높여주길 기대하는 수밖에 없다. 단지 2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킬링 콘텐츠 필요해
7.3인치 4.2:3 비율의 메인 디스플레이는 멀티 액티브 윈도우로 사용자가 원하는 앱을 2개에서 3개를 불러와서 한 화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삼성전자가 일찌기 구글과 함께 협업을 하고 있는 부분이다. 그러나 국내 사용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앱들을 불러올 수 있는지는 확인된 바 없다.
남은 2개월 동안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애용하는 앱을 체크하여 그 호환성을 최대로 끌어올려야 한다. 거의 모든 안드로이드 앱들은 최신 갤럭시폰을 중심으로 호환성을 체크하니 그리 어렵지 않아 보인다. 또한 7.3인치의 큰 화면과 터치를 통해 갤럭시 폴드로만 체감할 수 있는 특별한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내야 하는 과제도 남았다.
S펜 사용 가능할까?
최신 갤럭시폰에 사용된 최신 기술들이 폴드에도 접목될지 관심이 높았다. 전문가들은 S10에 적용된 트리플 카메라 기술, 다이내믹 AMOLED, 12GB RAM은 그대로 사용될 것으로 봤다. 무선 충전 기술, 배터리 셰어 기능도 적용될 가능성이 비교적 높지만 정작 S펜과 스크린 초음파 지문인식은 제외될 것으로 우려했다.
폴드는 커버 디스플레이에 빈 공간이 많은 제품이다. 화면 지문인식을 지원하지 않고 갤럭시S10e에 적용된 측면 지문 인식만 가능하다는 점, 커다란 화면을 가진 200만원을 훌쩍 넘긴 제품에서 S펜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쉽다는 지배적 평가였다. 이번 갤럭시 폴드가 성공한다면 폴드2나 폴드3에서는 s펜 수납부를 볼 수 있지 않을까?
노치 디자인
삼성전자는 갤럭시S10에 인피니티-O 일명 홀 디자인을 적용하여 전면 화면의 비율을 극대화했다. 그러나 폴드에는 카메라 렌즈가 큼직하게 위치하여 기존 M자 탈모와는 다른 모양의 사다리꼴 노치를 남기고 말았다. 4:3 화면비율로 세로로 사용 시에는 문제없지만 가로로 봤을 때는 방해 요소가 생기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카메라가 없었더라면 완전한 화면으로 감상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4:3 비율은 책과 비슷한 화면비로 전자책을 타깃으로 했다면 양해가 되는 부분이다. 현재 유튜브로 대표되는 동영상의 시대인 것을 감안하면 이후 화면의 가로 세로 비율이 변화된 파생 제품이 나올 수도 있음을 예측하는 이들도 있었다.
갤럭시 폴드 가격 출시일
4월 26일, 정확한 날짜까지 콕 집어 발표한 것을 보면 현재 생산 마무리 단계로 4월 중순경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갈 것이라 봤다. 국내 출시가는 238만 8천 원 정도가 될 것으로 봤다. 초기 222만 원으로 굳어지는 것을 경계하기 위해 언팩 이후 국내 언론에는 250만 원 정도일 것이라 보도자료를 흘리고 정작 출시는 230만 원대로 심리적 저항선을 뚫어낸다는 전략이다. 나름 저렴하게 판매된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 중일 것이라 분석했다.
갤럭시 폴드 사전예약
4.6인치 스마트폰과 7.3인치 태블릿을 구매하는 가격보다 훨씬 비싼 것은 사실. 이 글에 자문을 제공한 전문가 중 하나인 올댓폰 관계자는 진행 중인 사전예약을 통해 제조사, 이통사, 예약사이트가 제공하는 사은품 3종을 모두 받을 수 있다며 '애플과 달리 삼성전자 제품의 경우 구매 초기 가격 부담을 사전예약 사은품인 갤럭시 버즈와 삼성 공기청정기 등으로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다'라고 귀띔했다.
Galaxy Fold 사전예약 바로가기
지갑 접지 마라!
시작이 반이다.
새로운 폼팩터의 첫 포문을 여는 제품으로 시작 자체에 의미를 둬야 하는 제품이다. 현재까지 알려지고 접해본 제품에 대한 의견과 평가는 분분하게 나뉜다. 깐깐한 전문가들에게는 일부 부족함도 엿보일 수도 있다. 그래도 첫 시도에 이 정도 해냈으면 분명 긍정적인 신호탄이라고 본다. 물론 실제품이 출시되야 확실하겠지만.
갤럭시 폴드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만한 혁신이라 본다. 제조사가 그동안 보여주었던 기술력이 상당하여 다음 세대 제품이 더 기대되는 것도 사실이다. 갤럭시 폴드2나 갤럭시 폴드3로 시리즈가 거듭되면 두께가 얇고 더 가벼워지고 S펜도 사용 가능하여 타블렛 활용성도 보여줄 것이고 인피니티-O 디자인을 사용하여 노치 없이 태블릿 화면 대부분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는 것이 문제다. 200만 원대를 가뿐히 넘긴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없어서 못 구하는 제품'이 될 가능성이 높다. 올해만 글로벌 100만 대 생산 예정. 이 수치대로라면 한정판처럼 귀한 몸이 될 것이다. 관련 스마트 디바이스만 20년간 꾸준히 지켜본 꼰대 감성을 지닌 필자도 이 제품은 이상하게 끌리니 말이다. 부디 쓸만한 제품이길, 2개월 동안 완성도를 최대한 끌어올려 주길 제조사에게 기대해본다.
갤럭시 폴드 스펙 출시일 사전예약 정보
단점은 무엇일까?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눈여겨봤을 갤럭시 폴드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2019 언팩 행사에서 공개되었다. MWC2019를 앞둔 시점으로 경쟁자들의 힘을 빼놓는데 총력을 기한 모습, 주변만 봐도 갤럭시 폴드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기에 삼성전자의 시장 선점 전략은 MWC2019에 나선 경쟁사들 힘을 빼는데 유효했다.
접으면 폰, 펴면 태블릿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접혔을 때는 4.6인치 스마트폰, 펼쳤을 때는 7.3인치 태블릿이 된다는 점이다. 2가지 제품이 결합한다는 것만 해도 시작점에서는 큰 성과이지만 제조사가 보여줄 수 있는 기술은 아직도 남아있기 때문에 이 제품을 더욱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언팩에서 공개된 갤럭시 폴드 시연과 스펙을 살펴보면서 어떤 부분에 문제가 있을 수 있는지, 단점은 무엇인지 체크하고 남겨진 과제는 무엇인지 살펴봤다.
갤럭시 폴드는 안타깝게도 언팩 현장에서도 신제품을 만나볼 수 없었다. 이 글은 휴민트를 가동하여 필자와 주변 전문가들 의견을 종합한 내용이 포함되었음을 미리 밝힌다. 제대로 된 평가는 출시된 이후에 가능하다는 점은 당연한 것으로 글의 일부 내용은 출시제품에 해당되지 않을 수 있으니 부디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길 바란다.
디자인 컬러
공개 초기 갤럭시F로 알려졌다가 최종 네이밍, 갤럭시 폴드로 낙점된 이 제품의 첫 인상은 과거 바 타입의 스마트폰을 연상케 한다. 컬러는 갤럭시S10에도 적용된 프리즘 코팅으로 스페이스 실버, 코스모스 블랙, 마션 그린, 아스트로 블루 4가지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즘 코팅은 빛의 입사각에 따라 빛깔이 달라지는 효과를 준다.
공식 스펙 살펴보니
함영민의 디카갤러리 | 갤럭시 폴드 공식 스펙 |
메인 디스플레이 | 7.3인치 1536x2152 pixel 다이내믹 AMOLED |
커버 디스플레이 | 4.58인치 840x1960 pixel 슈퍼 AMOLED |
AP | 스냅드래곤 855 옥타코어 |
RAM | 12GB |
스토리지 | 512GB (마이크로SD 슬롯 미지원) |
OS | 안드로이드 9.0 Pie |
배터리 | 4380mAh |
후면 카메라 | 1200만화소, 1200만화소, 1600만화소 트리플 |
전면 카메라 | 1000만화소 + 800만화소 듀얼 |
커버 카메라 | 1000만 화소 싱글 |
지문인식 | 측면 지문인식 센서 |
출시 예상 가격 | 국내 239만원 |
커버 화면의 스크린의 크기는 4.58인치로 화면비는 21:9 비율의 840x1960 해상도의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고, 펼치면 7.3인치의 메인 디스플레이로 1536x2152 다이내믹 AM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다.
갤럭시 폴드 출시일까지 남은 과제는?
두께 무게 상당해
첫 번째로 우려되는 점은 이 제품의 두께가 얇아 보이려 노력했지만 실제 보면 그 두께가 상당하다는 것이다. 익명을 요구한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얇은 두께 스마트폰 2개 반 정도를 더해 놓은 듯한 무게와 두께였다고. 만약 여기에 케이스까지 씌우게 된다면 특히 손이 작은 사용자나 여성들에게는 부담이 되는 중량과 크기가 아닐 수 없다.
커버 디스플레이
사용자가 평소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 전면 디스플레이의 크기는 4.6인치로 840x1960 해상도 밖에 되지 않는다. 전면을 화면으로 채우지 못해 상하 측면의 블랙 베젤의 크기가 상당하다. 현존 스마트폰 중 가장 작은 편에 속하는 2016년 출시된 아이폰SE의 화면 크기는 4인치, 1136x640 해상도인 것과 폴드 디스플레이를 비교하기 쉽다.
갤럭시 폴드 커버 디스플레이의 전면 대비 화면크기는 아쉽지만 그럼에도 화면 크기는 제법 쓸만해 보인다. 그러나 6인치대 스마트폰을 매일 한 손으로 사용하던 이들이 이 제품을 사용하면 답답함이 들 수도 있다. 그렇다고 간단한 사용에서마저 두 손으로 펼쳐야 하는 메인 화면을 매번 사용하기도 쉽지 않다.
미래의 폴드2에게 요구되는 것은 전면이 갤럭시S10처럼 화면으로 꽉 차는 것이다. 응, 엣지는 없어도 돼. 베젤이 너무 넓고 두께가 상당하다 보니 한손 사용은 힘들 수 있다. 손이 작은 이들, 여성들이라면 실제 제품 전시장을 찾아 손에 들어보고 자신의 손에 사이즈가 맞는지 확인하고 구매하는 지혜도 필요해 보였다. 폴딩된 상태도 너무 커서 그립감이 좋지 않으면 휴대하는 것 자체가 고역일 수 있다.
메인 디스플레이 품질
제조사 발표로 접히는 힌지 부의 내구성이 20만 번이라고 했다. 이 발표가 사실이라면 내구성은 사실상 문제가 없다. 어딘가 이상이 생겨도 세계 최고 수준의 삼성전자 AS를 받으면 그만이다.
한 전문가는 시료폰이라 불리는 시제품을 접했는데 자세히 보니 접히는 화면 접히는 부분에 우그러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이런 우그러짐 현상은 아웃 폴딩인 기존 로욜의 플렉스 파이도 그랬고, 심지어 벤더블폰인 LG전자의 G플렉스 시리즈의 일부 제품에서도 발견되었던 부분. 고질병으로 제조사가 보다 철저한 QC를 진행해야 한다.
언팩에서 공개된 폴드는 메인 디스플레이가 완전히 접히지 않고 180도로 펴지지도 않았다는 소수의 지적도 있었다. 이는 제조사가 출시 전까지 보완하여 완성도를 높여주길 기대하는 수밖에 없다. 단지 2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킬링 콘텐츠 필요해
7.3인치 4.2:3 비율의 메인 디스플레이는 멀티 액티브 윈도우로 사용자가 원하는 앱을 2개에서 3개를 불러와서 한 화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삼성전자가 일찌기 구글과 함께 협업을 하고 있는 부분이다. 그러나 국내 사용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앱들을 불러올 수 있는지는 확인된 바 없다.
남은 2개월 동안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애용하는 앱을 체크하여 그 호환성을 최대로 끌어올려야 한다. 거의 모든 안드로이드 앱들은 최신 갤럭시폰을 중심으로 호환성을 체크하니 그리 어렵지 않아 보인다. 또한 7.3인치의 큰 화면과 터치를 통해 갤럭시 폴드로만 체감할 수 있는 특별한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내야 하는 과제도 남았다.
S펜 사용 가능할까?
최신 갤럭시폰에 사용된 최신 기술들이 폴드에도 접목될지 관심이 높았다. 전문가들은 S10에 적용된 트리플 카메라 기술, 다이내믹 AMOLED, 12GB RAM은 그대로 사용될 것으로 봤다. 무선 충전 기술, 배터리 셰어 기능도 적용될 가능성이 비교적 높지만 정작 S펜과 스크린 초음파 지문인식은 제외될 것으로 우려했다.
폴드는 커버 디스플레이에 빈 공간이 많은 제품이다. 화면 지문인식을 지원하지 않고 갤럭시S10e에 적용된 측면 지문 인식만 가능하다는 점, 커다란 화면을 가진 200만원을 훌쩍 넘긴 제품에서 S펜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쉽다는 지배적 평가였다. 이번 갤럭시 폴드가 성공한다면 폴드2나 폴드3에서는 s펜 수납부를 볼 수 있지 않을까?
노치 디자인
삼성전자는 갤럭시S10에 인피니티-O 일명 홀 디자인을 적용하여 전면 화면의 비율을 극대화했다. 그러나 폴드에는 카메라 렌즈가 큼직하게 위치하여 기존 M자 탈모와는 다른 모양의 사다리꼴 노치를 남기고 말았다. 4:3 화면비율로 세로로 사용 시에는 문제없지만 가로로 봤을 때는 방해 요소가 생기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카메라가 없었더라면 완전한 화면으로 감상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4:3 비율은 책과 비슷한 화면비로 전자책을 타깃으로 했다면 양해가 되는 부분이다. 현재 유튜브로 대표되는 동영상의 시대인 것을 감안하면 이후 화면의 가로 세로 비율이 변화된 파생 제품이 나올 수도 있음을 예측하는 이들도 있었다.
갤럭시 폴드 가격 출시일
4월 26일, 정확한 날짜까지 콕 집어 발표한 것을 보면 현재 생산 마무리 단계로 4월 중순경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갈 것이라 봤다. 국내 출시가는 238만 8천 원 정도가 될 것으로 봤다. 초기 222만 원으로 굳어지는 것을 경계하기 위해 언팩 이후 국내 언론에는 250만 원 정도일 것이라 보도자료를 흘리고 정작 출시는 230만 원대로 심리적 저항선을 뚫어낸다는 전략이다. 나름 저렴하게 판매된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 중일 것이라 분석했다.
갤럭시 폴드 사전예약
4.6인치 스마트폰과 7.3인치 태블릿을 구매하는 가격보다 훨씬 비싼 것은 사실. 이 글에 자문을 제공한 전문가 중 하나인 올댓폰 관계자는 진행 중인 사전예약을 통해 제조사, 이통사, 예약사이트가 제공하는 사은품 3종을 모두 받을 수 있다며 '애플과 달리 삼성전자 제품의 경우 구매 초기 가격 부담을 사전예약 사은품인 갤럭시 버즈와 삼성 공기청정기 등으로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다'라고 귀띔했다.
Galaxy Fold 사전예약 바로가기
지갑 접지 마라!
시작이 반이다.
새로운 폼팩터의 첫 포문을 여는 제품으로 시작 자체에 의미를 둬야 하는 제품이다. 현재까지 알려지고 접해본 제품에 대한 의견과 평가는 분분하게 나뉜다. 깐깐한 전문가들에게는 일부 부족함도 엿보일 수도 있다. 그래도 첫 시도에 이 정도 해냈으면 분명 긍정적인 신호탄이라고 본다. 물론 실제품이 출시되야 확실하겠지만.
갤럭시 폴드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만한 혁신이라 본다. 제조사가 그동안 보여주었던 기술력이 상당하여 다음 세대 제품이 더 기대되는 것도 사실이다. 갤럭시 폴드2나 갤럭시 폴드3로 시리즈가 거듭되면 두께가 얇고 더 가벼워지고 S펜도 사용 가능하여 타블렛 활용성도 보여줄 것이고 인피니티-O 디자인을 사용하여 노치 없이 태블릿 화면 대부분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는 것이 문제다. 200만 원대를 가뿐히 넘긴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없어서 못 구하는 제품'이 될 가능성이 높다. 올해만 글로벌 100만 대 생산 예정. 이 수치대로라면 한정판처럼 귀한 몸이 될 것이다. 관련 스마트 디바이스만 20년간 꾸준히 지켜본 꼰대 감성을 지닌 필자도 이 제품은 이상하게 끌리니 말이다. 부디 쓸만한 제품이길, 2개월 동안 완성도를 최대한 끌어올려 주길 제조사에게 기대해본다.
bmkim 4559 조회
오늘 택배 받으려고 집에 꼼짝 않고 있었는데. 왠지 기분이 찜찜하더라니 ㅋㅋㅋ
분명 집에 있었는데 택배가 Packstation으로 직행!!
내 택배를 추적할 수 있는 DHL 서비스(PC버전 모바일 앱)가 있으니 이용하세요
택배때문에 마음 졸이지 않고 아주 좋아요 ㅎㅎㅎㅎㅎ
만약 택배가 저렇게 Packstation에 있다고 뜬다면, 즉시 우편함을 확인해보세요
이 귀여운 노란우편이 딱!! (사실 이 종이 안 받는 게 최고)
가운데 보시면 Packstation 위치와 언제부터 택배를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가 나와있어요.
이 노란종이가 중요한 이유는, 택배를 찾을 때 바코드를 스캔해야 하기 때문이에요!
요즘 핸드폰 카메라 상태가 심각한 수준을 넘어서서 정신이 나가고있어요.ㅠㅠ
어떻게 다시 되돌리지........... 초점이 자꾸 흐려져요 초점을 맞춰도..................
당황하지 말고, 구글 맵으로 Packstation 위치를 찾은 뒤, 이제 출격하면 됩니다!
꼭! 꼭! 노란종이도 함께 데려가 줍니다
길 한복판에 저렇게 큰 Packstation이 떡하니 자리 잡고 있어요 ㅋㅋㅋㅋ
낮에 가서 밝을 때 사진 찍었으면 좋았을텐데, 급히 찾고 싶었던 택배인지라 ㅎㅎㅎ
1. 모니터 아무곳이나 한 번 클릭해줍니다
2. 첫번째 Sendung Abholen을 클릭! (택배를 찾을 것이기 때문에)
3. 바코드를 스캔하라는 창이 나오면, 노란종이에 있는 큰 바코드를 스캔해줍니다
4. 이름을 입력하라는 창이 나오는데, 이름과 성을 순서대로 입력!
5. 마지막으로 싸인 싸인 싸인!!!! 지문은 인식이 안되고 손톱만 인식되더라고요?
이 Packstation으로 우표를 구매할 수도 있고, 택배를 보낼 수도 있어요
저기 왼쪽 상단 보시면 영어로도 바꿀 수 있어요 ㅎㅎㅎ
6. 어디선가 문이 딱! 하고 열리는데, 그곳에 바로 내사랑 택배가!!!!!!
마지막, 택배 겟겥겓 하기!!
애증의 Packstation
그래도 날 운동시켜줬으니 고마운 마음에
한 장 더
택배를 찾은 뒤 내 택배 상태를 확인해보면, 이렇게 완료로 바뀌어있어요!
주의할 점은!
노란종이에 적혀있는 '언제부터 찾을 수 있다' 부분을 잘 확인하신 뒤 가셔야해요
택배아저씨께서 내사랑을 아직 투척하지 않은 상태라 그전에 가면 찾을 수 없으니까요
시간 확인 안 하고 옷 다 챙겨 입고 나가려다 다시 보니 2시간 뒤부터 가능............
그리하여 저는 옷을 입은 채로 2시간을 보낸 뒤에야 나갈 수 있었습니당!
택배 잘 찾으세요 ;)
그럼 전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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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핸드폰 카메라 상태가 심각한 수준을 넘어서서 정신이 나가고있어요.ㅠㅠ
어떻게 다시 되돌리지........... 초점이 자꾸 흐려져요 초점을 맞춰도..................
당황하지 말고, 구글 맵으로 Packstation 위치를 찾은 뒤, 이제 출격하면 됩니다!
꼭! 꼭! 노란종이도 함께 데려가 줍니다
길 한복판에 저렇게 큰 Packstation이 떡하니 자리 잡고 있어요 ㅋㅋㅋㅋ
낮에 가서 밝을 때 사진 찍었으면 좋았을텐데, 급히 찾고 싶었던 택배인지라 ㅎㅎㅎ
1. 모니터 아무곳이나 한 번 클릭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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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바코드를 스캔하라는 창이 나오면, 노란종이에 있는 큰 바코드를 스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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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지막으로 싸인 싸인 싸인!!!! 지문은 인식이 안되고 손톱만 인식되더라고요?
이 Packstation으로 우표를 구매할 수도 있고, 택배를 보낼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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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를 찾은 뒤 내 택배 상태를 확인해보면, 이렇게 완료로 바뀌어있어요!
주의할 점은!
노란종이에 적혀있는 '언제부터 찾을 수 있다' 부분을 잘 확인하신 뒤 가셔야해요
택배아저씨께서 내사랑을 아직 투척하지 않은 상태라 그전에 가면 찾을 수 없으니까요
시간 확인 안 하고 옷 다 챙겨 입고 나가려다 다시 보니 2시간 뒤부터 가능............
그리하여 저는 옷을 입은 채로 2시간을 보낸 뒤에야 나갈 수 있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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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5170 조회
삼성전자의 모바일부문을 총괄하는 고동진 IM부문장 사장이 내년 상반기 중 폴더블폰 출시를 완료하고 초도 물량은 최소 100만 대가 될 것이라 밝혔다.
고 사장은 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DC)’ 행사 직후 기자간담회를 통해 “구체적인 날짜가 정해지진 않았지만 내년 상반기까지는 폴더블폰 생산을 출시할 것”이라며 “초도 물량은 최소 100만 대로 시장 반응이 좋으면 그 이상 생산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인터뷰 주요 내용은?
“폴더블폰의 핵심 특징은 최적의 사용자 경험(UX), 개발자와 함께 UX 최적화 구축 중”
“폴더블폰도 매년 업그레이드된 모델 내놓을 것, 일부 국가에만 유통될 수 있어”
고 사장은 이번 SDC에서 폴더블폰 디스플레이를 선보인 것은 폴더블폰이 상용화 수준에 근접했음을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폴더블폰의 핵심인 접고 펴는 디스플레이부터 배터리와 경량화 등 기술적인 고민을 해결했음을 증명했다.
또한 고 사장은 삼성 폴더블폰의 가장 큰 특징이 최적의 사용자 경험(UX)이라고 강조했다. 고 사장은 “새로운 UX인 ‘원 UI’는 한 손으로도 태블릿만큼 넓어진 화면을 간편하고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다”며 “지난 9월 순다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폴더블폰 UX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결성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SDC에 참석한 일부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폴더블폰 시제품을 배포해 UX 최적화를 요청했다”며 “출시 과정에서 개발자와 함께 제품을 만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폴더블폰의 개발 과정도 언급했다.
이어 “폴더블폰도 갤럭시S·노트 시리즈처럼 매년 업그레이드된 모델을 내놓을 것”이라며 ”다만 한국과 미국 등 일부 국가와 일부 통신 사업자한테만 유통되는 제약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스마트폰 사업 부진 돌파구는?
“내년 5G 상용화 계기로 AI‧IoT‧AR 등 첨단 기술 구현으로 최근의 부진 만회할 것”
“향후 폴더블폰 외에도 롤러블폰과 스크레처블폰 개발에도 나설 계획”
고 사장은 폴더블폰 외에도 롤러블폰과 스크레처블폰 등도 개발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폴더블폰이 모든 폼팩터를 대체할 수 있지 않기 때문에 롤러블폰과 스크레처블폰 등 관련 기술 파급효과가 큰 분야도 같이 연구하고 있다”며 “다만 지금은 모든 인력이 폴더블폰 개발에 투입될 정도로 폴더블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최근 스마트폰 사업 실적 부진에 대해 고 사장은 “5G,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머신러닝, 증강현실(AR) 등을 돌파구라 생각하고 있다”며 “특히 5G는 전 세계 상용화를 앞둘 정도로 세계 각 국의 준비 작업이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5G를 통한 사용자경험 구현 등 고민이 많다”고 밝혔다.
이어 “5G는 IoT의 근간이자 AR 기술의 백본(backbone)으로 게임회사가 가장 큰 수혜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새로운 기술과 변화하는 기술을 잘 활용해 우리 경제에 기여할 방법을 많이 고민하고 우리 국민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의 사항은?
“업계, 내년 2월 스페인 MWC 통해 폴더블폰 완전 공개 예상”
“가격은 최저 1500달러(약 169만 원), 최고 2000달러(약 225만 원) 수준 책정될 것”
“첫 폴더블폰은 LTE폴더블폰으로 출시, 5G폴더블폰은 내년 하반기 출시 예정”
업계에서는 SDC 이후 여러 관측이 나왔다. 우선 삼성전자 폴더블폰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9’ 개막 직전에 모든 것이 공개될 것이란 전망이다.
가격은 기존 프리미엄 스마트폰보다 비싼 최저 1500달러(약 169만 원)에서 2000달러(약 225만 원) 수준에서 책정될 것이란 예견이다.
삼성전자는 앞서 9~10월 국내 이통3사에 폴더블폰 시제품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통사는 삼성전자 폴더블폰이 상용화가 가능할 정도로 수준이 매우 높음을 확인하고 내년 6월 이후로 잡았던 출시 일정을 수정, 크게 앞당기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는 전언이다.
또한 시판용 폴더블폰 두께는 삼성전자가 SDC에서 공개한 것보다 훨씬 얇은 것으로 전해진다. 삼성전자는 이달 초 구글에 폴더블폰 500대를 제공하며 운용체계(OS) 개발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도 파악된다.
이밖에 첫 폴더블폰은 5G가 아닌 일반 LTE로 개통한다. 5G 인프라를 구축한 국가가 일부에 국한해 수출에 제약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LTE 폴더블폰을 우선 선보인 후 내년 하반기 5G 상용화한 일부 국가부터 5G 폴더블폰을 내세우겠다는 계획이다.
인터뷰 주요 내용은?
“폴더블폰의 핵심 특징은 최적의 사용자 경험(UX), 개발자와 함께 UX 최적화 구축 중”
“폴더블폰도 매년 업그레이드된 모델 내놓을 것, 일부 국가에만 유통될 수 있어”
고 사장은 이번 SDC에서 폴더블폰 디스플레이를 선보인 것은 폴더블폰이 상용화 수준에 근접했음을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폴더블폰의 핵심인 접고 펴는 디스플레이부터 배터리와 경량화 등 기술적인 고민을 해결했음을 증명했다.
또한 고 사장은 삼성 폴더블폰의 가장 큰 특징이 최적의 사용자 경험(UX)이라고 강조했다. 고 사장은 “새로운 UX인 ‘원 UI’는 한 손으로도 태블릿만큼 넓어진 화면을 간편하고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다”며 “지난 9월 순다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폴더블폰 UX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결성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SDC에 참석한 일부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폴더블폰 시제품을 배포해 UX 최적화를 요청했다”며 “출시 과정에서 개발자와 함께 제품을 만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폴더블폰의 개발 과정도 언급했다.
이어 “폴더블폰도 갤럭시S·노트 시리즈처럼 매년 업그레이드된 모델을 내놓을 것”이라며 ”다만 한국과 미국 등 일부 국가와 일부 통신 사업자한테만 유통되는 제약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스마트폰 사업 부진 돌파구는?
“내년 5G 상용화 계기로 AI‧IoT‧AR 등 첨단 기술 구현으로 최근의 부진 만회할 것”
“향후 폴더블폰 외에도 롤러블폰과 스크레처블폰 개발에도 나설 계획”
고 사장은 폴더블폰 외에도 롤러블폰과 스크레처블폰 등도 개발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폴더블폰이 모든 폼팩터를 대체할 수 있지 않기 때문에 롤러블폰과 스크레처블폰 등 관련 기술 파급효과가 큰 분야도 같이 연구하고 있다”며 “다만 지금은 모든 인력이 폴더블폰 개발에 투입될 정도로 폴더블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최근 스마트폰 사업 실적 부진에 대해 고 사장은 “5G,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머신러닝, 증강현실(AR) 등을 돌파구라 생각하고 있다”며 “특히 5G는 전 세계 상용화를 앞둘 정도로 세계 각 국의 준비 작업이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5G를 통한 사용자경험 구현 등 고민이 많다”고 밝혔다.
이어 “5G는 IoT의 근간이자 AR 기술의 백본(backbone)으로 게임회사가 가장 큰 수혜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새로운 기술과 변화하는 기술을 잘 활용해 우리 경제에 기여할 방법을 많이 고민하고 우리 국민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의 사항은?
“업계, 내년 2월 스페인 MWC 통해 폴더블폰 완전 공개 예상”
“가격은 최저 1500달러(약 169만 원), 최고 2000달러(약 225만 원) 수준 책정될 것”
“첫 폴더블폰은 LTE폴더블폰으로 출시, 5G폴더블폰은 내년 하반기 출시 예정”
업계에서는 SDC 이후 여러 관측이 나왔다. 우선 삼성전자 폴더블폰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9’ 개막 직전에 모든 것이 공개될 것이란 전망이다.
가격은 기존 프리미엄 스마트폰보다 비싼 최저 1500달러(약 169만 원)에서 2000달러(약 225만 원) 수준에서 책정될 것이란 예견이다.
삼성전자는 앞서 9~10월 국내 이통3사에 폴더블폰 시제품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통사는 삼성전자 폴더블폰이 상용화가 가능할 정도로 수준이 매우 높음을 확인하고 내년 6월 이후로 잡았던 출시 일정을 수정, 크게 앞당기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는 전언이다.
또한 시판용 폴더블폰 두께는 삼성전자가 SDC에서 공개한 것보다 훨씬 얇은 것으로 전해진다. 삼성전자는 이달 초 구글에 폴더블폰 500대를 제공하며 운용체계(OS) 개발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도 파악된다.
이밖에 첫 폴더블폰은 5G가 아닌 일반 LTE로 개통한다. 5G 인프라를 구축한 국가가 일부에 국한해 수출에 제약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LTE 폴더블폰을 우선 선보인 후 내년 하반기 5G 상용화한 일부 국가부터 5G 폴더블폰을 내세우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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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뉴스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가 폴더블(fordable·접이식) 스마트폰을 내년 3월 말에 출시하고,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10을 내년 2월에 출시할 계획을 세웠다. 5G를 지원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모델은 내년 3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의 이름은 갤럭시F가 유력한 상태로 초도물량으로 100만대 이상이 생산될 예정이다.
LG전자 역시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준비 중인데 내년 1월 초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9에서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지난 7일(현지시간)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먼저 공개했기 때문에 LG전자의 폴더블폰 출시는 삼성전자 보다 늦게 이뤄질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폴더블폰을 갤럭시S시리즈, 갤럭시노트 시리즈와 함께 공식 라인업에 추가하고 매년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스마트폰의 상향 평준화로 시장 성장이 정체된 가운데 삼성전자나 LG전자가 폴더블폰이나 5G 스마트폰을 통해 새로운 성장을 갖게될 지 관심이 쏠린다.
고동진 삼성전자 IM(IT·모바일)부문장(사장)은 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폴더블 스마트폰의 경우 내년 상반기 안에 무조건 출시한다”며 “폴더블폰 초도물량은 100만대 이상이 될 것이고, 시장 반응이 좋으면 그 이상을 생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고동진 삼성전자 IM 부문장이 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7일부터 8일까지(현시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DC) 2018에서 처음으로 폴더블 형태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를 선보였다. 삼성전자의 폴더블폰은 안으로 접는 인폴딩 방식으로 접었을 때 확인 가능한 전면부 커버 디스플레이는 4.58인치이고, 펼쳤을 때의 메인 디스플레이는 7.3인치의 크기로 출시된다. 커버 디스플레이는 화면비가 21대 9, 메인 디스플레이는 4.2대 3로 해상도는 320dpi다. 전면부 커버 디스플레이는 베젤이 메인 디스플레이에 비해 두꺼운 편이다.
폴더블폰의 초도물량인 100만대는 많지 않은 편이다. 따라서 폴더블폰 출시국가는 제한적으로 진행된다. 고동진 사장은 “출시 국가는 초기 물량 등을 감안해서 제한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지금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거의 120여개 국가에서 출시된다. 그러나 폴더블폰은 출시국도 축소되고, 국가 내 사업자도 축소해 출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마트폰 생산량은 판매량만 고려할 수 없고, 제조 부문과 여러 가지 상황을 같이 봐야 한다”며 “삼성전자의 규모로는 최소 생산 대수가 플래그십의 경우 100만대 이상은 돼야 한다. 시장 반응이 좋으면 초기 100만대 이상으로 생산할 것”이라고 전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SDC 2018에서 폴더블폰을 공개하고, 내년 2월 말에 열리는 MWC 전에 폴더블폰을 시장에 출시할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다. 이에 대해 고 사장은 “이번에 SDC에서 디스플레이를 보여준 것은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을 상용화 수준까지 만들었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의미”라며 “접었다 폈을 때 선을 안보이게 하는 등 여러 장애물이 극복됐다. II를 구체적으로 구현하는 것만 남았다”고 말했다. 만약, 폴더블폰을 MWC 2019에서 공개한다면 갤럭시S10 공개는 1월초 열리는 CES나 2월 초 MWC가 아닌 언팩 등 별도 행사를 통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전 세계 스마트폰 제조업체는 새로운 폼팩터로 부상하고 있는 폴더블폰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화웨이, 오포, 비보, 샤오미 등 중국 업체들과 국내기업인 LG전자, 애플까지 폴더블폰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업체인 로욜이 플렉스파이라는 세계 최초의 폴더블 제품을 공개한 상황이다.
고 사장은 삼성 폴더블폰의 장점에 대해 “최적의 사용자 경험과 테크놀로지 리더십을 갖고 있다”며 “사람들이 쓰다가 ‘이게 머야’하고 실망해 사용하지 않을 제품이라면 이미 냈을 것이다. 사용자에게 감동을 주고 인정받을 수 있는 제품을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고 사장은 최근 부진한 실적을 보이고 있는 스마트폰 사업의 새로운 돌파구로 5G,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머신러닝, 증강현실(AR) 등을 예로 들었다. 이 가운데 5G는 가까운 미래에 구현돼 스마트폰 시장에 변화를 몰고 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5G는 멀지 않았다. 올해 5~8월 사이 어마어마한 지각변동이라고 말할 정도로 빨리 움직이고 있다”며 “5G는 IoT의 근간이자 AR 기술의 백본(backbone)이다. 이를 통해 게임회사가 가장 큰 수혜자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AI 플랫폼 빅스비와 관련해서는 “삼성전자가 아마존, 구글과 비교했을 때 분명히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뒤처진 게 있다. 그들과는 경쟁과 협력하는 관계”라며 “삼성전자는 매년 5억대 이상의 스마트폰을 내놓고 있고, 빅스비는 가전, AI 스피커 갤럭시홈과도 연동되기 때문에 생태계 측면에서 상대적 우위가 있다”고 자신했다.
마지막으로 고 사장은 “내년은 갤럭시 스마트폰 10주년이기 때문에 나에게도 의미가 깊다. 갤럭시S10을 제대로 준비해서 출시하겠다”며 “갤럭시홈도 빅스비 안정화만 되면 곧 출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온라인 디지털 경제미디어 키뉴스(KINEWS) : http://www.kinews.net
원문 보기 : http://www.ki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04580
고동진 삼성전자 IM 부문장이 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7일부터 8일까지(현시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DC) 2018에서 처음으로 폴더블 형태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를 선보였다. 삼성전자의 폴더블폰은 안으로 접는 인폴딩 방식으로 접었을 때 확인 가능한 전면부 커버 디스플레이는 4.58인치이고, 펼쳤을 때의 메인 디스플레이는 7.3인치의 크기로 출시된다. 커버 디스플레이는 화면비가 21대 9, 메인 디스플레이는 4.2대 3로 해상도는 320dpi다. 전면부 커버 디스플레이는 베젤이 메인 디스플레이에 비해 두꺼운 편이다.
폴더블폰의 초도물량인 100만대는 많지 않은 편이다. 따라서 폴더블폰 출시국가는 제한적으로 진행된다. 고동진 사장은 “출시 국가는 초기 물량 등을 감안해서 제한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지금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거의 120여개 국가에서 출시된다. 그러나 폴더블폰은 출시국도 축소되고, 국가 내 사업자도 축소해 출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마트폰 생산량은 판매량만 고려할 수 없고, 제조 부문과 여러 가지 상황을 같이 봐야 한다”며 “삼성전자의 규모로는 최소 생산 대수가 플래그십의 경우 100만대 이상은 돼야 한다. 시장 반응이 좋으면 초기 100만대 이상으로 생산할 것”이라고 전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SDC 2018에서 폴더블폰을 공개하고, 내년 2월 말에 열리는 MWC 전에 폴더블폰을 시장에 출시할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다. 이에 대해 고 사장은 “이번에 SDC에서 디스플레이를 보여준 것은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을 상용화 수준까지 만들었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의미”라며 “접었다 폈을 때 선을 안보이게 하는 등 여러 장애물이 극복됐다. II를 구체적으로 구현하는 것만 남았다”고 말했다. 만약, 폴더블폰을 MWC 2019에서 공개한다면 갤럭시S10 공개는 1월초 열리는 CES나 2월 초 MWC가 아닌 언팩 등 별도 행사를 통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전 세계 스마트폰 제조업체는 새로운 폼팩터로 부상하고 있는 폴더블폰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화웨이, 오포, 비보, 샤오미 등 중국 업체들과 국내기업인 LG전자, 애플까지 폴더블폰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업체인 로욜이 플렉스파이라는 세계 최초의 폴더블 제품을 공개한 상황이다.
고 사장은 삼성 폴더블폰의 장점에 대해 “최적의 사용자 경험과 테크놀로지 리더십을 갖고 있다”며 “사람들이 쓰다가 ‘이게 머야’하고 실망해 사용하지 않을 제품이라면 이미 냈을 것이다. 사용자에게 감동을 주고 인정받을 수 있는 제품을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고 사장은 최근 부진한 실적을 보이고 있는 스마트폰 사업의 새로운 돌파구로 5G,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머신러닝, 증강현실(AR) 등을 예로 들었다. 이 가운데 5G는 가까운 미래에 구현돼 스마트폰 시장에 변화를 몰고 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5G는 멀지 않았다. 올해 5~8월 사이 어마어마한 지각변동이라고 말할 정도로 빨리 움직이고 있다”며 “5G는 IoT의 근간이자 AR 기술의 백본(backbone)이다. 이를 통해 게임회사가 가장 큰 수혜자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AI 플랫폼 빅스비와 관련해서는 “삼성전자가 아마존, 구글과 비교했을 때 분명히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뒤처진 게 있다. 그들과는 경쟁과 협력하는 관계”라며 “삼성전자는 매년 5억대 이상의 스마트폰을 내놓고 있고, 빅스비는 가전, AI 스피커 갤럭시홈과도 연동되기 때문에 생태계 측면에서 상대적 우위가 있다”고 자신했다.
마지막으로 고 사장은 “내년은 갤럭시 스마트폰 10주년이기 때문에 나에게도 의미가 깊다. 갤럭시S10을 제대로 준비해서 출시하겠다”며 “갤럭시홈도 빅스비 안정화만 되면 곧 출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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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장인 있나? LG V40 뉴모로칸 블루 개봉기! 하반기 LG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LG V40 ThinQ가 드디어 정식으로 공개가 되었습니다. 본격적인 리뷰에 앞서 LG V40 ThinQ의 새로워진 디자인과 후면 재질, 특징 등 개봉기를 통해 먼저 살펴볼까 하는데요. 곧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출시 전 다양한 리뷰를 통해 V40을 전해 드릴 예정입니다. 그럼 V40 뉴모로칸 블루의 패키지와 디자인부터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LG전자 V40 ThinQ 뉴모로칸 블루 언박싱
G시리즈와 함께 하반기를 책임지는 V40의 모습이 드디어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미 많은 언론이나 매체를 통해 디자인과 제품특징에 대해서 만나보신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5개의 다른 화각을 가지고 있는 카메라를 탑재하고 세련된 무광 디자인과 플래그십 스마트폰 다운 강력한 성능, 그리고 메리디안과 함께한 오디오 튠 작업까지, 사운드와 디자인, 카메라 등 다양한 강점을 가지고 있는 것을 엿볼 수 있기도 했습니다. 그러 본격적인 개봉기로 만나볼까요
이번 V40에서도 G7과 같이 후면에 붐박스 스피커를 만들 수 있는 점선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모델에서도 G7 ThinQ때와 같이 붐박스 스피커를 활용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한데요. 이전에 만들어놓은 붐박스 스피커를 다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들어가 있는 청소융,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렇게 사용하지 않는 청소융보다는 저가형이라도 실용적인 필름을 하나 넣어주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기기를 감싸고 있는 포장지에는 펜타카메라, 메리디안 오디오튠, 6.4인치 OLED, 구글어시스턴트 키 등 LG V40의 특징을 엿볼 수 있는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구성품으로는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충전기와 케이블, 젠더 2종, 쿼드비트4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메리디안 오디오 튠이 들어간 V40인 만큼 이어폰도 메리디안튠이 들어간 모델을 추가해 주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기도 하지만 그러면 가격 상승은 불가피하기도 하겠죠.
6.4인치 OLED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는 만큼 시원시원한 화면 크기를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 위아래 베젤도 어느 정도 맞춰놔서 더욱 보기 좋은 밸런스를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전면에 와이드 앵글과 표준화각의 듀얼 카메라를 노치에 감추고 있으며, 전면 사이드에 고급스럽게 커브드 디자인이 적용되어 고급스러운 마감이 돋보이기도 합니다.
가장 이야기할 것이 많은 곳이 바로 후면 디자인이 아닐까 합니다. 후면에는 광각, 표준, 망원 3가지 화각을 지원하는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으며, 지문인식 센서와 무광의 독특한 강화유리 재질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후면의 강화유리를 미세하게 깎는 블라스트 공법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느낌과 내구성도 갖췄다고 합니다.
물론 무광이긴 하지만 빛 반사에 따라서 화사한 컬러를 보여주기도 하며, 부드러운 느낌이 그립감까지 더욱 업그레이드해주는 듯하네요.
왼쪽에는 볼륨 버튼과 구글어시스턴트키가 탑재되어 있으며, 오른쪽에는 전원버튼과 유심트레이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번 모델에서도 G7과 마찬가지로 붐박스 기능을 탑재하면서 모노 스피커를 유지하였습니다. 붐박스 스피커가 재미있는 기능인 것은 확실하지만 그냥 스피커만으로 빵빵하게 듣고 싶어 하는 분들에게는 다소 아쉬운 선택이 아니었나 합니다.
후면 무광 재질과 달리 사이드는 메탈 유광 재질로 둘러싸여 있으며, 슬림한 디자인과 경쟁사 대비 가장 가벼운 컴팩트함이 매력적인 부분이 아닐까 하네요.
LG V40 ThinQ 스펙
스냅드래곤 845
6.4인치 OLED 디스플레이 QHD+
안드로이드 8.1
6GB RAM
128GB 내장메모리
펜타카메라
-1200만 화소 일반각 (F1.5 / 78°/ 1.4μm)
-1600만 화소 초광각 (F1.9 / 107°/ 1.0μm)
-1200만 화소 망원 (F2.4 / 45°/ 1.0μm)
-후면 광각, 표준, 망원 트리플 카메라
3,300mAh 배터리
무게 : 169g
사이즈 : 158.7 x 75.8 x 7.7mm
특징 : IP68, 쿼드DAC, 밀스펙, 무선충전 등
V40 뉴모로칸 블루
G7 모로칸 블루와 다른 멋
깊은 색감이 느껴지는 LG G7의 모로칸 블루 컬러와 깔끔함이 묻어나는 V40의 뉴모로칸 블루 컬러, 유광재질의 경우 보기에는 이쁘지만 스크래치의 취약하고 지문이 많이 묻기에 케이스를 씌우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스마트폰 본연의 사이즈와 디자인을 버린 채 사용하게 되어버린다는 것인데요. LG V40은 이런 걱정에서 조금 안심할 수 있을 듯합니다.
스크래치의 강한 표면과 지문이 잘 묻지 않아 쉽게 지저분해지지 않고, 또 깔끔한 블루 컬러를 표현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비슷한 명칭의 컬러지만 실제로는 확연하게 차이를 보여주고 있을 정도로 많은 변화를 엿볼 수 있기도 했습니다.
듀얼과 트리플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스마트폰 카메라의 신세계를 열고 있는 만큼 앞으로 카메라 후기로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분간 케이스도 없고, 후면 강화유리에 필름을 붙인 것인 아닌 강화유리 그대로 가공한 것이라 튼튼하다고 하니 한번 생폰으로 사용해볼까 합니다.
갤럭시노트9와 아이폰XS 맥스와도 직접적인 경쟁을 해야 되는 LG V40 ThinQ, 스펙이나 기능적으로는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화려함은 갖추고 있고, 소프트웨어적으로 많은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이번 LG V40에서는 반전 드라마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주목해보는 것도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가 아닐까 합니다. 그럼 컬러 장인 있나? LG V40 뉴모로칸 블루 개봉기 포스트는 간단히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컬러 장인 있나? LG V40 뉴모로칸 블루 개봉기! 하반기 LG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LG V40 ThinQ가 드디어 정식으로 공개가 되었습니다. 본격적인 리뷰에 앞서 LG V40 ThinQ의 새로워진 디자인과 후면 재질, 특징 등 개봉기를 통해 먼저 살펴볼까 하는데요. 곧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출시 전 다양한 리뷰를 통해 V40을 전해 드릴 예정입니다. 그럼 V40 뉴모로칸 블루의 패키지와 디자인부터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LG전자 V40 ThinQ 뉴모로칸 블루 언박싱
G시리즈와 함께 하반기를 책임지는 V40의 모습이 드디어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미 많은 언론이나 매체를 통해 디자인과 제품특징에 대해서 만나보신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5개의 다른 화각을 가지고 있는 카메라를 탑재하고 세련된 무광 디자인과 플래그십 스마트폰 다운 강력한 성능, 그리고 메리디안과 함께한 오디오 튠 작업까지, 사운드와 디자인, 카메라 등 다양한 강점을 가지고 있는 것을 엿볼 수 있기도 했습니다. 그러 본격적인 개봉기로 만나볼까요
이번 V40에서도 G7과 같이 후면에 붐박스 스피커를 만들 수 있는 점선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모델에서도 G7 ThinQ때와 같이 붐박스 스피커를 활용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한데요. 이전에 만들어놓은 붐박스 스피커를 다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들어가 있는 청소융,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렇게 사용하지 않는 청소융보다는 저가형이라도 실용적인 필름을 하나 넣어주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기기를 감싸고 있는 포장지에는 펜타카메라, 메리디안 오디오튠, 6.4인치 OLED, 구글어시스턴트 키 등 LG V40의 특징을 엿볼 수 있는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구성품으로는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충전기와 케이블, 젠더 2종, 쿼드비트4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메리디안 오디오 튠이 들어간 V40인 만큼 이어폰도 메리디안튠이 들어간 모델을 추가해 주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기도 하지만 그러면 가격 상승은 불가피하기도 하겠죠.
6.4인치 OLED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는 만큼 시원시원한 화면 크기를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 위아래 베젤도 어느 정도 맞춰놔서 더욱 보기 좋은 밸런스를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전면에 와이드 앵글과 표준화각의 듀얼 카메라를 노치에 감추고 있으며, 전면 사이드에 고급스럽게 커브드 디자인이 적용되어 고급스러운 마감이 돋보이기도 합니다.
가장 이야기할 것이 많은 곳이 바로 후면 디자인이 아닐까 합니다. 후면에는 광각, 표준, 망원 3가지 화각을 지원하는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으며, 지문인식 센서와 무광의 독특한 강화유리 재질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후면의 강화유리를 미세하게 깎는 블라스트 공법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느낌과 내구성도 갖췄다고 합니다.
물론 무광이긴 하지만 빛 반사에 따라서 화사한 컬러를 보여주기도 하며, 부드러운 느낌이 그립감까지 더욱 업그레이드해주는 듯하네요.
왼쪽에는 볼륨 버튼과 구글어시스턴트키가 탑재되어 있으며, 오른쪽에는 전원버튼과 유심트레이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번 모델에서도 G7과 마찬가지로 붐박스 기능을 탑재하면서 모노 스피커를 유지하였습니다. 붐박스 스피커가 재미있는 기능인 것은 확실하지만 그냥 스피커만으로 빵빵하게 듣고 싶어 하는 분들에게는 다소 아쉬운 선택이 아니었나 합니다.
후면 무광 재질과 달리 사이드는 메탈 유광 재질로 둘러싸여 있으며, 슬림한 디자인과 경쟁사 대비 가장 가벼운 컴팩트함이 매력적인 부분이 아닐까 하네요.
LG V40 ThinQ 스펙
스냅드래곤 845
6.4인치 OLED 디스플레이 QHD+
안드로이드 8.1
6GB RAM
128GB 내장메모리
펜타카메라
-1200만 화소 일반각 (F1.5 / 78°/ 1.4μm)
-1600만 화소 초광각 (F1.9 / 107°/ 1.0μm)
-1200만 화소 망원 (F2.4 / 45°/ 1.0μm)
-후면 광각, 표준, 망원 트리플 카메라
3,300mAh 배터리
무게 : 169g
사이즈 : 158.7 x 75.8 x 7.7mm
특징 : IP68, 쿼드DAC, 밀스펙, 무선충전 등
V40 뉴모로칸 블루
G7 모로칸 블루와 다른 멋
깊은 색감이 느껴지는 LG G7의 모로칸 블루 컬러와 깔끔함이 묻어나는 V40의 뉴모로칸 블루 컬러, 유광재질의 경우 보기에는 이쁘지만 스크래치의 취약하고 지문이 많이 묻기에 케이스를 씌우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스마트폰 본연의 사이즈와 디자인을 버린 채 사용하게 되어버린다는 것인데요. LG V40은 이런 걱정에서 조금 안심할 수 있을 듯합니다.
스크래치의 강한 표면과 지문이 잘 묻지 않아 쉽게 지저분해지지 않고, 또 깔끔한 블루 컬러를 표현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비슷한 명칭의 컬러지만 실제로는 확연하게 차이를 보여주고 있을 정도로 많은 변화를 엿볼 수 있기도 했습니다.
듀얼과 트리플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스마트폰 카메라의 신세계를 열고 있는 만큼 앞으로 카메라 후기로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분간 케이스도 없고, 후면 강화유리에 필름을 붙인 것인 아닌 강화유리 그대로 가공한 것이라 튼튼하다고 하니 한번 생폰으로 사용해볼까 합니다.
갤럭시노트9와 아이폰XS 맥스와도 직접적인 경쟁을 해야 되는 LG V40 ThinQ, 스펙이나 기능적으로는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화려함은 갖추고 있고, 소프트웨어적으로 많은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이번 LG V40에서는 반전 드라마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주목해보는 것도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가 아닐까 합니다. 그럼 컬러 장인 있나? LG V40 뉴모로칸 블루 개봉기 포스트는 간단히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bmkim 3901 조회
과연 드디어 LG가 달라졌어요
개인적으로 LG의 스마트폰 호황기는 옵티머스 G 와 G pro , G pro2 의
시기가 아닐까 싶다. 그때 정말 호평을 많이 받았었고 그 뒤로 죽을 쓰고 있다.
최근 나온 G6 는 갤럭시s8을 눌러버릴려고 하다가 눌림을 당해버렸고
G7은 붐박스의 붐붐거리다가 사용자 들 손을 붐붐거려서 짜증나고 노치로 인해 욕을 먹고 있고
카메라는 크게 개선되었다고 보기 힘들었다.
하지만 최근 여러 매체에서 보고있자니 V40은 달라졌다고 보였다.
화웨이 에서나 보여지는 엄청난 카메라를 엘지도 달았다.
노트9의 미미한 성능 개선에 이어 V40은 엄청나게 강펀치를 날려서 노트9을 사야하는 갈림길에서
아예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게 할만한 요소이다.
개인적으로 저 ThinQ 라는 저 것좀 없애버렸으면
그냥 V40으로 해버리지 좀 브랜드 네이밍 좀 다시 생각했으면 한다.
뭐 갤럭시 처럼 이름이 많을거다 뭐 프레쉬 오로라 보스 등 이제 알파벳은 좀...
그래도 잘 나왔으니 이렇게 매장에 구경을 왔었다.
안에 책자가 있어서 열심히 훑어보는 저 입니다.
LG V40은 펜타카메라가 역시 장점으로 메리트가 있어보입니다.
전체적으로 카메라가 매우 쓰레기 어두울때 생기는 카메라 품질 수채화 현상등
카레기 라고 불리우는 LG가 작정하듯 소니 엑스모어 IMX363센서가 들어갔고
전면엔 일반800메가 광각500메가 전면 카메라 2개
후면엔 일반1200메가 초강각1600메가 망원1200메가로 카메라의 논란을 지우겠다는
각오가 담겨져 보입니다.
스펙
디스플레이는 올레드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장착했구요
CPU는 스냅드래곤 845 렘 6기가 용량은 128기가 입니다. 512기가 가 있는 타 모델에 비해 좀 아쉬워요
저 용량으로는 부족할리가 없지만 용량 선택지를 안둔건 약간 아쉽네요
무게는 169g으로 매우 가벼웠습니다. 200g넘는 갤XX 반성하십쇼
그리고 내구성은 미군 규격 테스트 통과 ㅋㅋ 와 ㅎㄷㄷ
방수는 ip68 방수방진 요새 이거 안되면 하이엔드 스마트폰이라고 할수없죠
배터리는 3300mAh 이네요 사운드는 역시 하이쿼드DAC이고 DTS:X 3D입체음향으로 우수하지요
쓸데없는거라구 여겨지는 붐박스 스피커도 이번에 또 포함이 되었습니다.
색상은 블루 레드 그레이로 이번엔 뒤에가 글라스가 반짝이지 않고
이번에는 역시나 노치가 있네요 제발 이 노치좀 없어지게....
그리고 삼성는 빅스비 버튼이 있는데 똑똑한 구글 어시스턴트 버튼으로 해주셨네요
정말 이건 현명하다고 보여집니다.
우선 뒷면부터 보게되었습니다. 레드 색상이 아주 빛이 나지 않고
은은하게 때도 안타게 이번에는 아주 작정했습니다. 색상이 아주 잘 나온거 같습니다.
그리고 디자인 자체는 G6 G7처럼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후면 카메라 3개와 가운데 지문인식 센서 이 부분은 매우 훌륭하다고 보여집니다.
이번에는 전면입니다. QHD+ 올레드 풀비전 디스플레이로 6.4인치 형입니다.
지난면 G7은 디스플레이 논란이 있었지요 이름을 바꿔버리는 논란 이런건 좀 .....
매장에 있는 이 LG V40은 일부로 기본 화면에서는 노치를 없어보이게 했다고하나
(위이 배터리 잔량 시간 등 표시되는 검은 줄 쪽 카메라를 제외해서 보이는 검은 바)
위에 일자 검은 상태표시바는 구글이나 다른 앱에 가면 자동으로 노치로 변해버리니...
이건 좀 LG가 소프트웨어를 좀 덜 신경섰다보 보여지는 부분입니다.
고질적으로 다른분들이 지적해왔는데 왜 이걸 계속 고수하는지...
그리고 카메라 부분입니다. 와 정말 이번에 작정한 듯 카메라가 너무 좋습니다.
대신 트리플 샷은 좀 시간이 걸리는게 흠이고
아웃포커스는 좀 생각보다 좀 퀄리티가 덜 만족스럽습니다. 이 부분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꼭 개선해주시길 바라면서...
자 이제 제가 사진으로 담아오지 않았지만 밤과 어두운 부분에서의 화소 깨짐과 슈퍼브라이트로 수채화 현상 이 부분은
정말 거의 타 사의 카메라를 거의 따라왔다고 보여집니다. 갤럭시와 거의 비교를 해도 부족함이 없어요
그리고 일반각 망원 광각 등 이렇게 찍히는게 엄청 재미 있었습니다.
전에 LG 카메라를 쓰면서 이 망원 이 참 좋았거든요 !!!
그리고 1200 16000 1200메가로써 화소도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
카메라 이번에 정말 좋아졌어요 다음 스마트폰도 이보다 더 좋게 해주시길 꼭!!!
그리고 전면의 일반 광각 음... 이건
좀 더 광각해버리려면 하지 이건 하나 마나 아닌가 생각이 들지만
카메라가 2개가 있어서 나쁠건 없지요
800메가 500메가 화소로 광각이 500메가입니다. 추후엔 광각 800메가 가나요??
그리고 아이콘 디자인 저 되돌리기 버튼등은 좀 개선해줬으면
하지만 설정이나 이런 디장인 부분은 많이 좋아진 듯
하지만 이 번 LG V40을 보면서 드는건 하드웨어 부분은 엄청 상위로 올라섰습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 적으로는 아직 갤럭시 못미치는 부분도 있었으며
그래도 많이 나아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카메라도 훌륭해 지고 사운드는 정말 스마트폰 중에는 최고라고 보여집니다.
내구성은 예전 미국에서 총을 맞아서 LG 폰 덕분에 목숨을 살린 일화가 있을 정도로
매우 좋지요 이번에도 내구성은 믿을만한거 같습니다.
디자인은 역시 좋구 뒤에 색상도 매우 좋습니다. 하드웨어적인 부분은 최상으로 올라선대 비해
소프트웨어 및 노치 디자인 부분 과 카메라 아웃포커싱 및 기능은 개선 여지가 있습니다.
아직 더 갈길이 멀지만 많이 쫒아왔고 가격면에서도 굉장히 는 아니지만 괜찮은 가격으로 나왔습니다.
LG V40 참 LG가 이후의 폰을 더 어떻게 만들어 질지 LG 의 미래와 얼마나 개선하려고 노력해 왔는지 가
보여서 박수를 보내주고 싶습니다.
과연 드디어 LG가 달라졌어요
개인적으로 LG의 스마트폰 호황기는 옵티머스 G 와 G pro , G pro2 의
시기가 아닐까 싶다. 그때 정말 호평을 많이 받았었고 그 뒤로 죽을 쓰고 있다.
최근 나온 G6 는 갤럭시s8을 눌러버릴려고 하다가 눌림을 당해버렸고
G7은 붐박스의 붐붐거리다가 사용자 들 손을 붐붐거려서 짜증나고 노치로 인해 욕을 먹고 있고
카메라는 크게 개선되었다고 보기 힘들었다.
하지만 최근 여러 매체에서 보고있자니 V40은 달라졌다고 보였다.
화웨이 에서나 보여지는 엄청난 카메라를 엘지도 달았다.
노트9의 미미한 성능 개선에 이어 V40은 엄청나게 강펀치를 날려서 노트9을 사야하는 갈림길에서
아예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게 할만한 요소이다.
개인적으로 저 ThinQ 라는 저 것좀 없애버렸으면
그냥 V40으로 해버리지 좀 브랜드 네이밍 좀 다시 생각했으면 한다.
뭐 갤럭시 처럼 이름이 많을거다 뭐 프레쉬 오로라 보스 등 이제 알파벳은 좀...
그래도 잘 나왔으니 이렇게 매장에 구경을 왔었다.
안에 책자가 있어서 열심히 훑어보는 저 입니다.
LG V40은 펜타카메라가 역시 장점으로 메리트가 있어보입니다.
전체적으로 카메라가 매우 쓰레기 어두울때 생기는 카메라 품질 수채화 현상등
카레기 라고 불리우는 LG가 작정하듯 소니 엑스모어 IMX363센서가 들어갔고
전면엔 일반800메가 광각500메가 전면 카메라 2개
후면엔 일반1200메가 초강각1600메가 망원1200메가로 카메라의 논란을 지우겠다는
각오가 담겨져 보입니다.
스펙
디스플레이는 올레드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장착했구요
CPU는 스냅드래곤 845 렘 6기가 용량은 128기가 입니다. 512기가 가 있는 타 모델에 비해 좀 아쉬워요
저 용량으로는 부족할리가 없지만 용량 선택지를 안둔건 약간 아쉽네요
무게는 169g으로 매우 가벼웠습니다. 200g넘는 갤XX 반성하십쇼
그리고 내구성은 미군 규격 테스트 통과 ㅋㅋ 와 ㅎㄷㄷ
방수는 ip68 방수방진 요새 이거 안되면 하이엔드 스마트폰이라고 할수없죠
배터리는 3300mAh 이네요 사운드는 역시 하이쿼드DAC이고 DTS:X 3D입체음향으로 우수하지요
쓸데없는거라구 여겨지는 붐박스 스피커도 이번에 또 포함이 되었습니다.
색상은 블루 레드 그레이로 이번엔 뒤에가 글라스가 반짝이지 않고
이번에는 역시나 노치가 있네요 제발 이 노치좀 없어지게....
그리고 삼성는 빅스비 버튼이 있는데 똑똑한 구글 어시스턴트 버튼으로 해주셨네요
정말 이건 현명하다고 보여집니다.
우선 뒷면부터 보게되었습니다. 레드 색상이 아주 빛이 나지 않고
은은하게 때도 안타게 이번에는 아주 작정했습니다. 색상이 아주 잘 나온거 같습니다.
그리고 디자인 자체는 G6 G7처럼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후면 카메라 3개와 가운데 지문인식 센서 이 부분은 매우 훌륭하다고 보여집니다.
이번에는 전면입니다. QHD+ 올레드 풀비전 디스플레이로 6.4인치 형입니다.
지난면 G7은 디스플레이 논란이 있었지요 이름을 바꿔버리는 논란 이런건 좀 .....
매장에 있는 이 LG V40은 일부로 기본 화면에서는 노치를 없어보이게 했다고하나
(위이 배터리 잔량 시간 등 표시되는 검은 줄 쪽 카메라를 제외해서 보이는 검은 바)
위에 일자 검은 상태표시바는 구글이나 다른 앱에 가면 자동으로 노치로 변해버리니...
이건 좀 LG가 소프트웨어를 좀 덜 신경섰다보 보여지는 부분입니다.
고질적으로 다른분들이 지적해왔는데 왜 이걸 계속 고수하는지...
그리고 카메라 부분입니다. 와 정말 이번에 작정한 듯 카메라가 너무 좋습니다.
대신 트리플 샷은 좀 시간이 걸리는게 흠이고
아웃포커스는 좀 생각보다 좀 퀄리티가 덜 만족스럽습니다. 이 부분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꼭 개선해주시길 바라면서...
자 이제 제가 사진으로 담아오지 않았지만 밤과 어두운 부분에서의 화소 깨짐과 슈퍼브라이트로 수채화 현상 이 부분은
정말 거의 타 사의 카메라를 거의 따라왔다고 보여집니다. 갤럭시와 거의 비교를 해도 부족함이 없어요
그리고 일반각 망원 광각 등 이렇게 찍히는게 엄청 재미 있었습니다.
전에 LG 카메라를 쓰면서 이 망원 이 참 좋았거든요 !!!
그리고 1200 16000 1200메가로써 화소도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
카메라 이번에 정말 좋아졌어요 다음 스마트폰도 이보다 더 좋게 해주시길 꼭!!!
그리고 전면의 일반 광각 음... 이건
좀 더 광각해버리려면 하지 이건 하나 마나 아닌가 생각이 들지만
카메라가 2개가 있어서 나쁠건 없지요
800메가 500메가 화소로 광각이 500메가입니다. 추후엔 광각 800메가 가나요??
그리고 아이콘 디자인 저 되돌리기 버튼등은 좀 개선해줬으면
하지만 설정이나 이런 디장인 부분은 많이 좋아진 듯
하지만 이 번 LG V40을 보면서 드는건 하드웨어 부분은 엄청 상위로 올라섰습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 적으로는 아직 갤럭시 못미치는 부분도 있었으며
그래도 많이 나아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카메라도 훌륭해 지고 사운드는 정말 스마트폰 중에는 최고라고 보여집니다.
내구성은 예전 미국에서 총을 맞아서 LG 폰 덕분에 목숨을 살린 일화가 있을 정도로
매우 좋지요 이번에도 내구성은 믿을만한거 같습니다.
디자인은 역시 좋구 뒤에 색상도 매우 좋습니다. 하드웨어적인 부분은 최상으로 올라선대 비해
소프트웨어 및 노치 디자인 부분 과 카메라 아웃포커싱 및 기능은 개선 여지가 있습니다.
아직 더 갈길이 멀지만 많이 쫒아왔고 가격면에서도 굉장히 는 아니지만 괜찮은 가격으로 나왔습니다.
LG V40 참 LG가 이후의 폰을 더 어떻게 만들어 질지 LG 의 미래와 얼마나 개선하려고 노력해 왔는지 가
보여서 박수를 보내주고 싶습니다.
bmkim 3965 조회
네, 저는 골수 LG폰 유저입니다. 첫 폰을 LG로 시작해서, 단 한번도 다른 회사 폰을 써 본 적이 없을 정도로, 저는 골수 LG 유저이자, 나쁘게 말하면 LG빠 입니다.
그만큼 LG에 대한 신뢰는 무한신뢰이며, 그러기에 이번에 바꾼 폰 역시, 예외 없이 LG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단순히 개봉기만 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바꾼 폰은 LG의 V40, 정식 명칭은 V40 ThinQ죠?
박스는 평범하기 그지 없습니다.
10월 22일에 제조된 따끈한 제품이며, 뉴 모로칸 블루로 샀습니다.
(참고로 동생 노트도 파란색, 오션 블루 색상입니다.)
LTE 이후로 늘 그랬듯이 AP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사실 LTE 지원하는 AP가 퀄컴밖에 없어서...그래서 4G 초기 시절의 삼성폰들도 스냅드래곤 쓴 제품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노트 1) 구글 어시스턴트 기능을 탑재했으며, 용량은 128GB 입니다.
여태까지 16GB 짜리 폰만 쓰던 저로서는 신세계 그 자체입니다.
보통 상자의 아래를 찍을 일은 없지만, 이렇게 아래에 붐박스 기능 써보라고 이렇게 친절하게 절취선이 있습니다.
붐박스 스피커는 사용기에서 나중에 다루겠습니다.
뚜껑을 따봅시다. 열어보면, LG 로고로 도배된 융이 있는데, 이건 필요없으니 다음!
V40 본체입니다. 요새 폰들을 보면, 전면이 아닌 후면 디자인을 많이 보죠?
처음 받았을 때 액정에 붙어있던 스티커 입니다.
보다시피 무려 펜타 카메라!, 전면 2개, 후면 3개 합쳐서 펜타 입니다.
삼성이 하만을 인수하였기 때문에, 하만의 계열사 중 하나인 뱅 앤 올룹슨과의 관계도 끝나서, 보스와 함께 오디오 관련 원천기술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영국의 메리디안과 새 파트너가 되어, 역시 사운드 하나는 믿고 듣는 LG라는 수식을 유지하게 됬습니다. (그런 놈들이 스피커를 모노로 넣었냐!)
디스플레이는 6.4 OLED 입니다. 그리고 구글 어시스턴트 키가 본체에 있고요.
아, 당연한 얘기지만, V40도 G7처럼 붐박스 스피커 기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음악을 켠 상태에서 바닥이나 상자같은 곳에 올려놓으면 소리가 증폭되여 중저음이 강화되는데...어떤 느낌인지는 나중에 자세히 쓰겠지만, V40으로 음악을 재생해 보니, 폰 본체에서 진동이 울립니다. G7이나 V40을 들고, 이어폰을 꼽지 않은 상태에서 음악을 재생해 보면, 본체 그 차제를 울림통으로 쓴다는 게 어떤 느낌인지 감이 옵니다.
폰을 치워보면, 이렇게 구성품들이 나옵니다.
지금 쓰고있는 폰의 카메라가 좀 구린 것도 있고, 조명 상태도 엉망인데다, 동생놈이 개쉑...아니, 새 식구인 두부를 데려온 관계로 책상이 많이 난잡한 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요즘 스마트폰 답게, 두꺼운 설명서 따위는 없이, 얇은 간단 사용 설명서와, LG페이 사용법, 이전에 쓰던 폰에서 데이터 백업하는 방법 정도의 종이 쪼가리만 있고.
구성품으로는 요즘 스마트폰에서 쓰는 C타입 케이블과 고속충전기, 5핀 충전기만 있을 때 써먹을 수 있는 USB-C 타입 젠더, USB 젠더, 유심 트레이를 열기 위한 핀, 그리고 번들 이어폰이 전부입니다.
다른 구성품들은 뒤로 하고, 우리가 볼 것은 딱 하나, 바로 번들 이어폰 입니다.
박스를 개봉해 보면, 이렇게 이어폰 본체 1개, 이어팁 1개가 들어 있습니다.
V 시리즈의 경우, V20과 V30에서는 뱅 앤 올룹슨(B&O)과의 협업으로 번들이 B&O 이어폰이였는데...
V40에서는 쿼드비트 3 입니다. 시중에서 파는 쿼드비트 3와는 좀 다르게 생겨먹었고, 성능의 경우, 시중에서 판매하는 쿼드비트 3와 아주 약간의 차이를 보입니다.
쿼드비트는 번들 이어폰은 그냥 번들 이어폰이지 하고 그러던 시절에, 플래그쉽급 스마트폰들의 번들 이어폰의 고급화의 신호탄을 울렸다고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아이폰 5보다 이어팟이 더 주목받았던 것처럼, 쿼드비트 역시 옵티머스 G보다 더 주목받은 덕에,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쿼드비트는 유명세를 탔으며, 이렇게 지금까지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LG는 번들이어폰 고급화 뿐만 아니라, 고급화된 번들에 걸맞게, 음질 역시 그에 맞추고자, 최고의 DAC를 추구했으며, 32비트 고음질 음원 지원, 하이파이 사용자들을 위한 옵션까지 마련했을 정도로, 정말 음질 부분에서 상당한 공을 들인 덕에, 역시나 플래그쉽 스마트폰들의 음질 고급화 경쟁의 선두 주자 중 하나가 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는 삼성에 밀려 2등에 14분기 연속 적자이고, 글로벌 시장에서는 삼성, 애플, 각종 중국산 폰에 치이는 신세)
마침 동생이 노트 9를 쓰길래, 노트 9의 번들 이어폰인 EO-IG955가 있길래, 한 번 비교를 해봤습니다.
결과는...V40 번들의 쿼드비트는 저음이 좀 강한 경향을 보였다면, IG955는 고음이 좀 강한 성향이였습니다만...아무래도 둘이 가격차가 있는지라, 해상도는 당연히 AKG 로고를 폼으로 넣은 게 아닌 IG955가 좋지만, 그렇다고 번들용 쿼드비트 3가 딱히 해상도가 딸리느니, 전체적인 성능이 딱히 딸리는 건 아닙니다.
이제 실물을 봅시다. 알다시피 아이폰 X와 XR, XS에서 호불호 심하게 갈리는 노치 디자인 입니다.
요즘 스마트폰들은 정면은 딱히 볼 게 없으니 넘어가고...
V40에게 실물깡패라는 별명을 안겨준 뒷면 입니다. 카메라를 보면, 갤럭시 노트 9이나, S9+, G7과 비교하면 카메라와 플래시, 지문센서가 정말 깔끔하게 정돈된 느낌입니다.
제가 구매한 색상은 뉴 모로칸 블루인데, 색감이 진짜 예쁩니다. 무었보다 빛을 비추면, 보는 각도에 따라서 느낌이 달라지기 때문에, 진짜 실물깡패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입니다.
뒷면을 보면 G7과 다르게 무광인데, 만져보면 메탈 재질도 아니요. 그렇다고 강화유리도 아니요...만저보면 참 이상할 정도로 부드러운 감촉을 선사합니다만...정답은 강화유리 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특수한 가공으로 비단을 만지는 듯 한 느낌으로 유리를 깍은 건데, LG에서는 이를 실키 매트라고 합니다.
한 번 만져보면, 케이스 끼우기 싫어서 생폰으로 쓸 정도로, 정말 촉감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개봉기를 마치고...
마치기 전에, 동생의 노트 9을 한 번 보고갑시다.
삼성에는 색상 장인이 없었는지, 노트 8때 딥 씨 블루를 용달 블루로 만들었다가 욕먹고 노트 9의 오션 블루는 정말 제대로 뽑아냈습니다.
bmkim 3977 조회
지난 9월 12일 애플파크에서 아이폰XR, 애플워치 시리즈4 모델과 함께 만났고, 가능한 빠르게 직접 사용해보고 그 후기를 전해드리기 위해서 1차 출시국 출시일에 일본에서 구매를 아이폰XS Max 모델을 사용하기 시작한 지도 이제 약 3주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 모델이 11월 2일 국내 출시가 확정되었습니다.
동영상으로 보는 아이폰XS Max
이 모델을 사용하면서 약 10일 정도 사용했을 때 그 후기를 동영상 채널을 통해서 전해드리기도 했는데요. 영상으로 보고 싶으신 분들은 위 영상을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11월 2일 국내 출시
11월 2일에는 아이폰XS (Max) 모델은 물론이고, 애플워치 시리즈4 그리고 아이폰XR 모델이 함께 국내 출시됩니다. 특히 아이폰XR 모델의 경우 1차 출시국 출시일이 바로 10월 26일이기 때문에 딱 1주일 만에 상당히 빠르게 국내 출시되는 모델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많은 분들이 아이폰XS 모델과 XR 모델 중에서 고민을 하게 되실 것 같습니다.
아이폰XS Max 후기
위 사진 속에 있는 제품은 아이폰XR Max 그리고 아이폰X 모델입니다. 이번 아이폰XS 모델의 특징 중에 하나는 바로 골드 색상의 출시라고 할 수 있는데요. 덕분에 골드 모델의 선호가 초반에 높은 편입니다. 그중 Max 모델은 6.5인치 대화면을 가지고 있는데요. 무게 분산 처리를 잘 했기 때문인지 생각했던 것보다 무겁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이번 모델은 글래스가 업그레이드되어 내구성이 더 높아졌다는 점도 달라진 부분입니다.
아이폰의 OLED 디스플레이는 매우 선명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게 해주고 있는데요. 특히 아이폰XS Max 모델은 6.5인치 대화면을 통해서 영상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유튜브, 넷플릭스 등의 영상을 감상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디스플레이는 HDR을 지원하고 있으며, 60% 향상된 색상 다이내믹 레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전면에서 봤을 때도 아이폰8 플러스와 비슷한 사이즈이지만 디스플레이 면적이 넓기 때문에 크기의 부담감은 적었습니다.
6.5인치 대화면 덕분에 가로모드로 사용할 때 다양한 앱에서 다른 UI를 만날 수 있다는 점도 Max 모델이 XS 모델과 가지는 차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요. 위 사진으로 보시는 것처럼 캘린더를 사용할 때는 물론이고 웹서핑을 할 때도 더욱 다양한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미 성능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A12 Bionic 칩의 성능이 많은 분들에게 알려져 있는데요. 아이폰X 모델과 비교했을 때도 빠른 성능을 보여주지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과 비교했을 때는 더 큰 차이를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게임을 실행할 때는 상당히 큰 격차를 보여줬습니다.
위 영상은 갤럭시노트9 그리고 LG V40 ThinQ, 아이폰XS Max 모델의 속도를 비교한 영상인데요. 본래 노트9과 V40 ThinQ 제품의 비교 영상이지만 아이폰도 함께 비교를 해 봤습니다. 영상을 통해서 실제 앱을 실행할 때 어느 정도 속도 차이를 보이는지도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카메라를 보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HDR 마크가 사라졌다는 점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아이폰XS 모델에서는 스마트 HDR (켜고 끌 수 있음) 기능을 통해서 자동으로 HDR 기능이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스마트 HDR 기능을 통해서 명부와 암부 모두가 잘 표현되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인물사진으로 촬영한 사진의 경우 조리개값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도 달라진 부분인데요. 인물을 촬영했을 때는 물론이고, 풍경 등을 조절할 때도 쉽게 배경 흐림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인물 사진 모드를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은 본인이 원하는 아웃포커싱 효과를 쉽게 구현하실 수 있습니다.
요즘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촬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위에서 말씀드린 스마트 HDR 기능 등을 기반으로 동영상 촬영을 할 때의 퀄리티도 증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또한 동영상 촬영을 할 때 스테레오 사운드 녹음 기능이 생겨서 현장감 있는 녹음이 가능해졌습니다.
아이폰XS 모델과 Max 모델 중에서 고민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은데요. 과거 아이폰8 모델과 플러스 모델에서 고민하시던 분들이 플러스 모델을 선택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배터리였듯 이번에도 Max 모델을 선택하시는 분들이 이유 중에 하나는 배터리가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아이폰X 모델을 사용하면서 배터리 관련해서 스트레스를 겪은 적은 없지만 아이폰XS Max 모델은 이보다 1시간 30분 더 사용할 수 있습니다. (XS 모델은 30분 증가)
또한 이번 모델은 사운드 퀄리티가 좋아진 점도 특징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음악이나 영상을 들어보면 공간감이 좋아졌다고 이야기를 할 수 있었는데요. 저는 일을 할 때 가끔씩 스피커를 이용하지 않고 아이폰으로 음악을 듣기 때문에 이러한 스피커의 업그레이드는 반가운 부분이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아이폰XS Max 모델을 사용해본 이야기를 전해드렸는데요. 다음에는 이 모델과 함께 국내 출시되는 아이폰XR 모델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도 이야기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둘 중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9월 12일 애플파크에서 아이폰XR, 애플워치 시리즈4 모델과 함께 만났고, 가능한 빠르게 직접 사용해보고 그 후기를 전해드리기 위해서 1차 출시국 출시일에 일본에서 구매를 아이폰XS Max 모델을 사용하기 시작한 지도 이제 약 3주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 모델이 11월 2일 국내 출시가 확정되었습니다.
동영상으로 보는 아이폰XS Max
이 모델을 사용하면서 약 10일 정도 사용했을 때 그 후기를 동영상 채널을 통해서 전해드리기도 했는데요. 영상으로 보고 싶으신 분들은 위 영상을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11월 2일 국내 출시
11월 2일에는 아이폰XS (Max) 모델은 물론이고, 애플워치 시리즈4 그리고 아이폰XR 모델이 함께 국내 출시됩니다. 특히 아이폰XR 모델의 경우 1차 출시국 출시일이 바로 10월 26일이기 때문에 딱 1주일 만에 상당히 빠르게 국내 출시되는 모델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많은 분들이 아이폰XS 모델과 XR 모델 중에서 고민을 하게 되실 것 같습니다.
아이폰XS Max 후기
위 사진 속에 있는 제품은 아이폰XR Max 그리고 아이폰X 모델입니다. 이번 아이폰XS 모델의 특징 중에 하나는 바로 골드 색상의 출시라고 할 수 있는데요. 덕분에 골드 모델의 선호가 초반에 높은 편입니다. 그중 Max 모델은 6.5인치 대화면을 가지고 있는데요. 무게 분산 처리를 잘 했기 때문인지 생각했던 것보다 무겁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이번 모델은 글래스가 업그레이드되어 내구성이 더 높아졌다는 점도 달라진 부분입니다.
아이폰의 OLED 디스플레이는 매우 선명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게 해주고 있는데요. 특히 아이폰XS Max 모델은 6.5인치 대화면을 통해서 영상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유튜브, 넷플릭스 등의 영상을 감상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디스플레이는 HDR을 지원하고 있으며, 60% 향상된 색상 다이내믹 레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전면에서 봤을 때도 아이폰8 플러스와 비슷한 사이즈이지만 디스플레이 면적이 넓기 때문에 크기의 부담감은 적었습니다.
6.5인치 대화면 덕분에 가로모드로 사용할 때 다양한 앱에서 다른 UI를 만날 수 있다는 점도 Max 모델이 XS 모델과 가지는 차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요. 위 사진으로 보시는 것처럼 캘린더를 사용할 때는 물론이고 웹서핑을 할 때도 더욱 다양한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미 성능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A12 Bionic 칩의 성능이 많은 분들에게 알려져 있는데요. 아이폰X 모델과 비교했을 때도 빠른 성능을 보여주지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과 비교했을 때는 더 큰 차이를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게임을 실행할 때는 상당히 큰 격차를 보여줬습니다.
위 영상은 갤럭시노트9 그리고 LG V40 ThinQ, 아이폰XS Max 모델의 속도를 비교한 영상인데요. 본래 노트9과 V40 ThinQ 제품의 비교 영상이지만 아이폰도 함께 비교를 해 봤습니다. 영상을 통해서 실제 앱을 실행할 때 어느 정도 속도 차이를 보이는지도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카메라를 보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HDR 마크가 사라졌다는 점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아이폰XS 모델에서는 스마트 HDR (켜고 끌 수 있음) 기능을 통해서 자동으로 HDR 기능이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스마트 HDR 기능을 통해서 명부와 암부 모두가 잘 표현되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인물사진으로 촬영한 사진의 경우 조리개값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도 달라진 부분인데요. 인물을 촬영했을 때는 물론이고, 풍경 등을 조절할 때도 쉽게 배경 흐림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인물 사진 모드를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은 본인이 원하는 아웃포커싱 효과를 쉽게 구현하실 수 있습니다.
요즘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촬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위에서 말씀드린 스마트 HDR 기능 등을 기반으로 동영상 촬영을 할 때의 퀄리티도 증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또한 동영상 촬영을 할 때 스테레오 사운드 녹음 기능이 생겨서 현장감 있는 녹음이 가능해졌습니다.
아이폰XS 모델과 Max 모델 중에서 고민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은데요. 과거 아이폰8 모델과 플러스 모델에서 고민하시던 분들이 플러스 모델을 선택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배터리였듯 이번에도 Max 모델을 선택하시는 분들이 이유 중에 하나는 배터리가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아이폰X 모델을 사용하면서 배터리 관련해서 스트레스를 겪은 적은 없지만 아이폰XS Max 모델은 이보다 1시간 30분 더 사용할 수 있습니다. (XS 모델은 30분 증가)
또한 이번 모델은 사운드 퀄리티가 좋아진 점도 특징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음악이나 영상을 들어보면 공간감이 좋아졌다고 이야기를 할 수 있었는데요. 저는 일을 할 때 가끔씩 스피커를 이용하지 않고 아이폰으로 음악을 듣기 때문에 이러한 스피커의 업그레이드는 반가운 부분이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아이폰XS Max 모델을 사용해본 이야기를 전해드렸는데요. 다음에는 이 모델과 함께 국내 출시되는 아이폰XR 모델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도 이야기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둘 중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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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커버가 무게가 있고 사실상 펜을 사용하기때문에 키보드가 필요가 없어서 북커버로 교체하였습니다.
북커버는 키보드가 빠진 스탠드 기능만 있는 케이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품 구성품
제품의 구성품은 케이스 하나가 끝입니다. 겉면은 가죽느낌의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이물질이 묻을경우 한번 닦아주면되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케이스 안쪽에는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알칸타라 까진 아니더라도 디바이스를 보호 해줄 정도의 부드러움 입니다.
케이스 안쪽에는 펜을 고정하는 펜홀더와 삼성 갤럭시 탭s4의 로고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펜홀더는 이용자의 방향에따라 뺏다 꼽을 수 있습니다.
제품 착용하기
제품을 착용하면 책을 펼쳐놓은듯한 느낌이 듭니다.
케이스는 양쪽 모서리 부분을 고정하고 있으며 다른 부분은 오픈되어 있습니다.
케이스를 덮으면 휴대성이 간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펜홀더부분에 펜을 꼽을땐 딱소리가 나면서 꼽히며 고정이 잘됩니다.
키보드 커버와 달리 뒷 커버를 이용하여 디바이스를 고정합니다.
후면 스탠드에는 자석이 있어 기기를 고정해주면서 안정감을 주고 있습니다.
사실상 펜을 이용하여 자주사용하는 이용자에게는 북커버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키보드커버에 트랙패드가 있었다면 더더욱 좋았겟지만 저에게는 불편해서 북커버로 변경했습니다~
마치며
덱스모드를 내장하고 있는 갤럭시 탭S4를 S펜으로 자주사용하신다면 북커버가 자신에게 맞을겁니다.
키보드가 앞에 튀어나와있어 펜작업을 할때 혹은 플립형태로 뒤집었을때 키보드가 바닥면에 닿아 손상을 줄 수 있다고 봅니다.
키보드커버가 무게가 있고 사실상 펜을 사용하기때문에 키보드가 필요가 없어서 북커버로 교체하였습니다.
북커버는 키보드가 빠진 스탠드 기능만 있는 케이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품 구성품
제품의 구성품은 케이스 하나가 끝입니다. 겉면은 가죽느낌의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이물질이 묻을경우 한번 닦아주면되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케이스 안쪽에는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알칸타라 까진 아니더라도 디바이스를 보호 해줄 정도의 부드러움 입니다.
케이스 안쪽에는 펜을 고정하는 펜홀더와 삼성 갤럭시 탭s4의 로고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펜홀더는 이용자의 방향에따라 뺏다 꼽을 수 있습니다.
제품 착용하기
제품을 착용하면 책을 펼쳐놓은듯한 느낌이 듭니다.
케이스는 양쪽 모서리 부분을 고정하고 있으며 다른 부분은 오픈되어 있습니다.
케이스를 덮으면 휴대성이 간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펜홀더부분에 펜을 꼽을땐 딱소리가 나면서 꼽히며 고정이 잘됩니다.
키보드 커버와 달리 뒷 커버를 이용하여 디바이스를 고정합니다.
후면 스탠드에는 자석이 있어 기기를 고정해주면서 안정감을 주고 있습니다.
사실상 펜을 이용하여 자주사용하는 이용자에게는 북커버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키보드커버에 트랙패드가 있었다면 더더욱 좋았겟지만 저에게는 불편해서 북커버로 변경했습니다~
마치며
덱스모드를 내장하고 있는 갤럭시 탭S4를 S펜으로 자주사용하신다면 북커버가 자신에게 맞을겁니다.
키보드가 앞에 튀어나와있어 펜작업을 할때 혹은 플립형태로 뒤집었을때 키보드가 바닥면에 닿아 손상을 줄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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