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은 대한이과학회에서 지정한 귀의날 입니다. 숫자 9의 모양이 사람의 귀와 닮았다고 하여 9가 연속으로 들어간 이 날을 귀의날로 제정하였는데요. 한번 떨어진 청력은 정말 회복하기가 힘이 듭니다. 일단 나의 귀의 상태를 진단하고 나아가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여 나의 귀를 보호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귀는 실제로 눈과 비슷하여 나이가 한살이라도 어릴때 망가지게 되면 회복하는데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소요됩니다. 소리가 높다는 것은 음파의 진동수가 많다는 것인데요. 보통 Hz (헤르즈) 라는 단위를 사용합니다.
연령에 따라서 내가 듣는 소리를 상대방이 못 들을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나이가 많아지게 되면 주파수 영역이 작아지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의 경우 3,000Hz 부근의 소리를 가장 잘 듣지만 아이가 들게 되면 50대는 어느정도 높은 Hz 를 가진 주파수의 소리는 잘 들을 수가 없게 됩니다.
청력이 나빠지는 이유 무엇일까요?
가장 큰 이유는 지나치게 높은 소리를 반복적으로 듣기 때문입니다. 특히 요즘같이 소음공해가 심한 환경에서는 이어폰의 소리를 끝까지 올려서 듣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되면 청력 손실의 주 원인이 됩니다. 보통 80데시벨 부터 청력장애가 시작된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늘 겪는 철로인근이나 지하철 소음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하여 이런걸 방지하게 위해서는 소리를 작게 들으면 되는데요. 그러나 그렇게 되면 다른 밖의 소음이 있다 보니 음악이나 사운드의 소리가 잘 안 들리게 되어서 볼륨을 높이는 주 원인이 되죠.
저의 경우 이런 것을 미리 예방하고자 예전부터 소니의 노이즈 캔슬링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걸 사용하고 난 후 부터 한결 귀가 좋아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요즘 아이유가 광고에서도 나의 귀를 보호해 주세요~~ 라고 하던데.. 정말 귀의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하는 것은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것이 100% 대안이 될 수는 없지만 주변을 차단하는 노이즈 캔슬링의 기술은 소음이 들리게 되면 빠르고 정확한 노이즈 분석으로 반대파 데이터를 생성한 후 소음을 감쇠시키고 내가 듣는 소리에 집중할 수 있게 해 줍니다. 하여 기존 보다 불륨을 크게 올리실 필요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이 기술은 시끄러운 기차나 비행기 안에서는 오직 음악에만 집중하게 할 수 있고. 산책이나 자연과 함께 할때에는 새소리와 파도 소리를 함께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소음은 차단하고 좋은 소리는 함께 듣는 기술이라 생각하시면 좀 쉽게 풀어서 설명하게 되네요.
오래 전부터 소니는 이런 청력보호를 위한 연구개발에 집중하였고, 완전무선 이어폰을 통하여 듀얼 노이즈 캔슬링 센서에 집중해 왔습니다. 그 기술의 집약체라고 할 수 있는 제품이 소니 WF-1000XM3 인데요. 고성능 6mm 드라이버 유닛과 DSEE HX 를 통한 선명한 음질, 그리고 전작에 비하여 배터리를 향상시키고, 24비트 오디오 신호처리도 완벽하게 구현합니다.
상황별 사운드 컨트롤은 물론이요, 가장 중요한 청력보호를 위한 설계를 하여 우리의 귀를 한층 건강한 나이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물론 이것이 100% 나의 귀를 상하지 않게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기존의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전혀 없는 제품에 비하여 소니 WF-1000XM3 는 상당히 우리의 귀를 아프지 않게 해 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헤드폰을 상당히 좋아하는데요 . 집에 소니 헤드폰만 3개가 넘게 있을 정도입니다. 가격적인 부분도 그렇지만 소리가 중요한데.. SONY 의 헤드폰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꽤나 음색이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특히 아이유가 광고를 해서 그런지.. 좀 친근감이 생기는 것도 같더라구요. ㅎㅎㅎ
내 자녀가 이제 중고등학생인데.. 정말 이어폰을 귀에서 떼지 않죠? 심지어 방 안에 있을때에도 이어폰을 끼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제는 주변의 소음에 대처하고 귀의날의 목적대로 우리의 청력나이를 조금 더 낮게 하는 원동력이 되길 바랍니다.
제가 우리 아이도 중학생이다 보니 항상 이어폰을 꽂고 다녀서 이번에 소니 WF-1000XM3 을 하나 들이게 되었습니다. 과연 얼마나 아이가 불륨에 대한 만족도가 있을지는 실제 사용후기로 한번 소개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후기가 기대되네요. 이상 귀의 날 9월 9일의 목적을 잘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알려드렸습니다.
** 위 WF-1000XM3을 소개하면서 소니코리아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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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출장 후 돌아와서 바로 체험존에 방문을 해서 이 모델이 어떤 디자인 그리고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이미 글을 통해서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당시 해당 글에서 다음에는 개봉기를 전해드리겠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바로 오늘은 당시 약속드린 갤럭시노트9 개봉기 글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특히 제가 만나본 제품은 512GB 스페셜 에디션 모델인데요. 과연 어떤 구성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동영상으로 보는 갤럭시노트9 개봉기
물론 이미 제가 한 차례 체험존에서 만나보고 그 소식을 전해드린 적이 있는 제품이기는 하지만 언박싱 (개봉기)의 느낌은 또 다르기 때문에 영상으로 그 모습을 담아봤는데요. 특히 이번 스페셜 에디션 제품의 경우 일반 제품과 구성이 다르기 때문이 직접 영상으로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노트9 스페셜 에디션
갤럭시노트9 모델은 512GB 저장공간 (8GB RAM) 스페셜 에디션 제품과 128GB 저장공간 (RAM 6GB) 모델로 구분됩니다. 스페셜 에디션 모델의 경우 보시는 것처럼 패키지에서부터 차별화한 것을 볼 수 있었으며, 오션 블루 모델의 경우 노랑색 S펜을 강조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페셜 에디션은 오션블루와 라벤더 퍼플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패키지 후면에는 제품의 스펙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지난 언팩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것처럼 국내 출시 제품은 엑시노스 9810 AP을 탑재하며, SE 모델은 RAM 8GB, 저장공간 512GB를 탑재하고 있으며, 1200만 화소 (F1.5/2.4) 듀얼 카메라,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AKG 튜닝 스테레오 스피커, 4,000mAh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과연 스페셜 에디션이라고까지 명명한 이 제품의 패키지 내부의 모습은 어떠할지 궁금했는데요. 패키지를 오픈하니 갤럭시노트9 모델이 아닌 S펜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바로 초대장 등에 바로 그 옐로우 색상의 S펜인데요. 오션블루 모델의 경우 옐로우, 실버 색상의 S펜을 제공하고, 라벤더 퍼플 색상의 경우 실버와 퍼플 색상의 S펜을 제공합니다.
즉 갤럭시노트9 스페셜 에디션 제품의 경우 2개의 S펜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분 등에 따라서 바꿔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종종 S펜을 분실하신 분들을 만나기도 하는데요. 2개를 제공하기 때문에 분실했을 때 대처가 되기도 한다고 할 수 있겠네요. 일단 직접 보니 이번 갤럭시노트9 시그니처 모델은 오션블루 + 옐로우 S펜의 조합인 것 같습니다.
패키지 구성품으로는 이러한 추가 S펜과 함께 투명 젤리 케이스가 들어 있기 때문에 본인이 마음에 드는 케이스를 구매하실 때까지는 보호용으로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외 구성품은 충전기, 어댑터, USB Type-C 케이블, AKG 튜닝 이어폰이 들어 있었습니다.
갤럭시노트9
갤럭시노트9 제품 디자인은 전작과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전면에는 6.4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으며, 후면에는 듀얼 카메라와 지문인식 센서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품의 두께는 8.8mm이며, 무게는 201g으로 약간 묵직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오션블루 색상은 기존에 비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제품 하단에는 이어폰 포트와 USB Type-C 포트 그리고 스피커와 S펜이 위치하고 있는데요. 바로 여기에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실버 색상의 S펜이 탑재되어 있었습니다. 추가 제공된 옐로우 S펜을 넣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상단에는 USIM 슬롯, 오른쪽에는 전원 버튼, 왼쪽에는 볼륨 버튼과 빅스비 버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개봉기를 빠르게 전해드리기 위해서 간단하게만 몇가지 확인을 해 봤는데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경우 당연하게 HDR 고화질과 울트라 옵션으로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사진을 찍을 때 자동 모드에서 흔들어보니 사진이 흔들렸다는 알림을 해주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눈을 감으면 눈을 감았다고 알려준다고 합니다. 이건 다음에 테스트를 해 보겠습니다.
S펜
물론 이 제품이 스펙 등의 향상되기는 했지만 역시 주목받는 부분은 블루투스를 탑재해 원격 제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S펜입니다. 체험존에서 본 것처럼 S펜으로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S펜을 처음 꺼내면 S펜 리모컨 기능을 설정할 수 있는 설정 페이지로 이동 가능했습니다.
이 설정에서 좀 더 많은 기능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한 번 누르기와 두 번 누르기는 통해서 카메라, 갤러리, 촬영, 미디어, 음성 녹음, 파워포인트 등에서 원격제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원격 제어 기능을 앞으로 얼마나 확장할 수 있는지 궁금해지는 부분이었습니다.
오늘은 개봉기
오늘은 이렇게 갤럭시노트9 스페셜 에디션 오션블루 모델의 개봉기를 전해드렸는데요. 개봉기이기 때문에 패키지, 디자인 그리고 일부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다음에는 이 제품이 가지고 있는 배터리, 성능 그리고 오늘 살짝 보여드린 S펜 원격제어 기능들을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보고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출장 후 돌아와서 바로 체험존에 방문을 해서 이 모델이 어떤 디자인 그리고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이미 글을 통해서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당시 해당 글에서 다음에는 개봉기를 전해드리겠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바로 오늘은 당시 약속드린 갤럭시노트9 개봉기 글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특히 제가 만나본 제품은 512GB 스페셜 에디션 모델인데요. 과연 어떤 구성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동영상으로 보는 갤럭시노트9 개봉기
물론 이미 제가 한 차례 체험존에서 만나보고 그 소식을 전해드린 적이 있는 제품이기는 하지만 언박싱 (개봉기)의 느낌은 또 다르기 때문에 영상으로 그 모습을 담아봤는데요. 특히 이번 스페셜 에디션 제품의 경우 일반 제품과 구성이 다르기 때문이 직접 영상으로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노트9 스페셜 에디션
갤럭시노트9 모델은 512GB 저장공간 (8GB RAM) 스페셜 에디션 제품과 128GB 저장공간 (RAM 6GB) 모델로 구분됩니다. 스페셜 에디션 모델의 경우 보시는 것처럼 패키지에서부터 차별화한 것을 볼 수 있었으며, 오션 블루 모델의 경우 노랑색 S펜을 강조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페셜 에디션은 오션블루와 라벤더 퍼플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패키지 후면에는 제품의 스펙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지난 언팩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것처럼 국내 출시 제품은 엑시노스 9810 AP을 탑재하며, SE 모델은 RAM 8GB, 저장공간 512GB를 탑재하고 있으며, 1200만 화소 (F1.5/2.4) 듀얼 카메라,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AKG 튜닝 스테레오 스피커, 4,000mAh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과연 스페셜 에디션이라고까지 명명한 이 제품의 패키지 내부의 모습은 어떠할지 궁금했는데요. 패키지를 오픈하니 갤럭시노트9 모델이 아닌 S펜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바로 초대장 등에 바로 그 옐로우 색상의 S펜인데요. 오션블루 모델의 경우 옐로우, 실버 색상의 S펜을 제공하고, 라벤더 퍼플 색상의 경우 실버와 퍼플 색상의 S펜을 제공합니다.
즉 갤럭시노트9 스페셜 에디션 제품의 경우 2개의 S펜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분 등에 따라서 바꿔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종종 S펜을 분실하신 분들을 만나기도 하는데요. 2개를 제공하기 때문에 분실했을 때 대처가 되기도 한다고 할 수 있겠네요. 일단 직접 보니 이번 갤럭시노트9 시그니처 모델은 오션블루 + 옐로우 S펜의 조합인 것 같습니다.
패키지 구성품으로는 이러한 추가 S펜과 함께 투명 젤리 케이스가 들어 있기 때문에 본인이 마음에 드는 케이스를 구매하실 때까지는 보호용으로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외 구성품은 충전기, 어댑터, USB Type-C 케이블, AKG 튜닝 이어폰이 들어 있었습니다.
갤럭시노트9
갤럭시노트9 제품 디자인은 전작과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전면에는 6.4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으며, 후면에는 듀얼 카메라와 지문인식 센서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품의 두께는 8.8mm이며, 무게는 201g으로 약간 묵직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오션블루 색상은 기존에 비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제품 하단에는 이어폰 포트와 USB Type-C 포트 그리고 스피커와 S펜이 위치하고 있는데요. 바로 여기에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실버 색상의 S펜이 탑재되어 있었습니다. 추가 제공된 옐로우 S펜을 넣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상단에는 USIM 슬롯, 오른쪽에는 전원 버튼, 왼쪽에는 볼륨 버튼과 빅스비 버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개봉기를 빠르게 전해드리기 위해서 간단하게만 몇가지 확인을 해 봤는데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경우 당연하게 HDR 고화질과 울트라 옵션으로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사진을 찍을 때 자동 모드에서 흔들어보니 사진이 흔들렸다는 알림을 해주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눈을 감으면 눈을 감았다고 알려준다고 합니다. 이건 다음에 테스트를 해 보겠습니다.
S펜
물론 이 제품이 스펙 등의 향상되기는 했지만 역시 주목받는 부분은 블루투스를 탑재해 원격 제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S펜입니다. 체험존에서 본 것처럼 S펜으로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S펜을 처음 꺼내면 S펜 리모컨 기능을 설정할 수 있는 설정 페이지로 이동 가능했습니다.
이 설정에서 좀 더 많은 기능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한 번 누르기와 두 번 누르기는 통해서 카메라, 갤러리, 촬영, 미디어, 음성 녹음, 파워포인트 등에서 원격제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원격 제어 기능을 앞으로 얼마나 확장할 수 있는지 궁금해지는 부분이었습니다.
오늘은 개봉기
오늘은 이렇게 갤럭시노트9 스페셜 에디션 오션블루 모델의 개봉기를 전해드렸는데요. 개봉기이기 때문에 패키지, 디자인 그리고 일부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다음에는 이 제품이 가지고 있는 배터리, 성능 그리고 오늘 살짝 보여드린 S펜 원격제어 기능들을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보고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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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로봇청소기가 2층을 청소하는 모습을
소개해요~ 주로 1층 청소만 하다...
똑똑한 청소기의 기능을 제대로 안 지라
2층도 문제없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2층은 좁고 긴 복도식에다.. 계단이 있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주로 1층에서만
사용을 했었는데요... 혹시나 했던 것은
저의 괜한 걱정이였습니다...ㅎㅎ
똑똑한 인공지능 청소기는 장소에 제한없이
잘 적응하고 청소를 뚝딱 해내더라구요..
잠시 촬영만 하고는 LG코드제로
로봇청소기에게 청소는 맡기고...
저는 아래층으로 내려와 제 볼일을
편안하게 보았답니다...이러한 모습은
LG코드제로 인공지능 로봇청소기가
아니면 볼 수 없는 모습이랍니다...
혼자 집안을 활보하는 기계를 방치하고
볼일을 보다니..신뢰가 없다면 불가능하죠~ㅎ
인공지능 로봇청소기 LG코드제로 R9은 역시다릅니다~!
2층으로 가져와 청소 스타트...했어요~
2층도 1층과 마찬가지로
저희 집은 문턱이 없어 로봇청소기가
좀 더 편하게 청소할 수 있는 조건이
되는 공간입니다만...
문턱이 있어도 걱정 없어요..
문턱 정도는 아주 가뿐하게 넘거든요...ㅎㅎ
침대 밑.. 화장대 밑에도 혼자 알아서
구석구석 빈틈없이 깨끗하게 청소해줘요~~
이런 공간을 청소할 때는 꼼꼼모드로 설정을
해서 청소하게 되면 정말 빈틈없이
모서리까지 구석구석
깨끗하게 청소를 할 수 있답니다...
또 주행을 하다 벽면을 감지하게 되면
주행속도를 줄인 후 순간 흡입력을 상승시켜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하는 스마트 터보와
사각형의 흡입구로 구석구석의 먼지를
빈틈없이 흡입시켜주고... 또 먼지가
많은 곳을 청소할 때는 제가 따로 조작을
하지 않아도 스스로 먼지의 양을
감지하여 청소를 해주는 그야말로
스마트한 인공지능 청소기입니다.
좁고 긴 복도에서 청소하는 모습을 보고는
좀 미안한 맘이 들었어요~
좁은 장소다 보니 방향을 너무 자주 바꾸게
하는 것 같아서 스트레스받을까봐
살짝 미안해 지더라구요...ㅎㅎ
그런데 제 걱정과는 아무런 상관없이
장애물을 감지하며 부딪히지 않고
요리조리 방향 틀어가면서
혼자서 씩씩하게 청소하는 모습...
아주 대견해~!! 했네요~~ㅎㅎ
요모습...저희집은 2층 주택이다보니...
혹시나 계단 밑으로 굴러떨어지면 어쩌나
싶은 마음에 솔직히 처음엔 2층청소를
무선청소기로 했었어요...ㅎㅎ
그러나 1층 청소시 현관 문턱을 가볍게
넘고..깊이가 있는 신발장 앞에서는
이동경로를 틀어 바닥으로 떨어지지
않는 모습을 보고는 오호라 하며...
걱정을 놓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2층도 이제는 로봇청소기 R9에게
맡겨두고 저는 저의 볼일을
1층에서 편안하게 본답니다..ㅎ
저를 안심시켜주는 위의 모습은
3D듀얼아이를 통해 정확하게 장애물 및
낭떠러지를 감지하는 모습인데요...
하단의 있는 센서 4개가
떨어지지 않도록 방향을 틀어
뒤돌아오게 해주는 기능이랍니다...
LG코드제로 R9 로봇청소기는
든든한 집 지킴이 역할도 해주는데요...
홈뷰, 홈가드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집의 내부를 볼 수 있는 기능입니다..
어린자녀 또는 반려견만 혼자 집에 두고
집을 나서서 불안할 때.. 이 기능을 통해
아이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보니
밖에서 볼일 볼 때 엄마들의 불안감을
해소 시켜주는 주는 안심 청소기에요...
또 홈가드 기능은 집에 움직임이 있을시에
이를 감지하여 연속 사진 촬영한 것을
스마트폰으로 전송해주는 기능인데요~
이 기능으로 도둑이 들어왔다가
놀라서 도망갔다는 기사를 봤어요~
도둑의 실루엣이 보이는 사진을 접하고
집주인이 빨리 대처해서.. 도난 피해를
입지 않았다는 신문기사였는데요~
LG코드제로 R9은 똑똑한 청소기는 물론
위와같이 집을 지켜주는 안전지킴이
역할까지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젠 LG로봇청소기 덕분에 집을
비우고 외출할 경우에도 불안해하는
일없이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시간에 쫓기는 워킹맘에게는 더없는
효자 역할도 하는데요...
돈벌랴..집안일 하랴..1인 2역할을
하는 워킹맘들...저도 한때 그런
워킹맘이었기 때문에 그 맘 잘 아는데요~
부랴부랴 퇴근해 돌아와 쉴 틈 없이 바로
주방으로 향하거나.. 아이들이 어질러
놓은 집안을 청소하거나..정말 숨가쁘게
저녁시간을 또 맞아야 하죠~~ㅠ
그런 워킹맘들께 희망이 되어 줄 수 있는
인공지능 LG코드제로 로봇청소기...
스마트씽큐앱을 통해 청소시작을 설정하고
퇴근하면 집에 도착할 때쯤에는 집안을
깨끗하게 청소를 해놓고 있으니...
청소하랴 저녁 준비하랴 숨 가쁘게
움직여야 하는 시간을 좀 여유롭게
해주는 효자 청소기인 것 같아요...ㅎ
앞으로는 밥까지 해놓고 기다리는
로봇청소기도 나와주면 워킹맘들에겐
더없이 좋을 것 같네요...ㅎㅎㅎ
워킹맘들에게도 좋지만 저 같은
재택하는 주부에게도 더 없는 효자구요...ㅎ
로봇청소기가 들어온 후로는
이제 제가 직접 청소기 들고 청소하는
모습은... 이제 저희 집에서는
보기 힘든 풍경이랍니다...
책상 앞에 앉아 제 일할 때.. 또 주방에서
저녁 준비할 때... LG코드제로 청소기는
저희 집을 구석구석 스스로 알아서
깨끗이 청소를 해주고 있어요~그래서
이제 청소는 제 몫이 아니라..LG코드제로
R9 로봇청소기의 몫이 되었답니다...
인공지능 로봇청소기 LG코드제로 R9은 역시다릅니다~!
2층으로 가져와 청소 스타트...했어요~
2층도 1층과 마찬가지로
저희 집은 문턱이 없어 로봇청소기가
좀 더 편하게 청소할 수 있는 조건이
되는 공간입니다만...
문턱이 있어도 걱정 없어요..
문턱 정도는 아주 가뿐하게 넘거든요...ㅎㅎ
침대 밑.. 화장대 밑에도 혼자 알아서
구석구석 빈틈없이 깨끗하게 청소해줘요~~
이런 공간을 청소할 때는 꼼꼼모드로 설정을
해서 청소하게 되면 정말 빈틈없이
모서리까지 구석구석
깨끗하게 청소를 할 수 있답니다...
또 주행을 하다 벽면을 감지하게 되면
주행속도를 줄인 후 순간 흡입력을 상승시켜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하는 스마트 터보와
사각형의 흡입구로 구석구석의 먼지를
빈틈없이 흡입시켜주고... 또 먼지가
많은 곳을 청소할 때는 제가 따로 조작을
하지 않아도 스스로 먼지의 양을
감지하여 청소를 해주는 그야말로
스마트한 인공지능 청소기입니다.
좁고 긴 복도에서 청소하는 모습을 보고는
좀 미안한 맘이 들었어요~
좁은 장소다 보니 방향을 너무 자주 바꾸게
하는 것 같아서 스트레스받을까봐
살짝 미안해 지더라구요...ㅎㅎ
그런데 제 걱정과는 아무런 상관없이
장애물을 감지하며 부딪히지 않고
요리조리 방향 틀어가면서
혼자서 씩씩하게 청소하는 모습...
아주 대견해~!! 했네요~~ㅎㅎ
요모습...저희집은 2층 주택이다보니...
혹시나 계단 밑으로 굴러떨어지면 어쩌나
싶은 마음에 솔직히 처음엔 2층청소를
무선청소기로 했었어요...ㅎㅎ
그러나 1층 청소시 현관 문턱을 가볍게
넘고..깊이가 있는 신발장 앞에서는
이동경로를 틀어 바닥으로 떨어지지
않는 모습을 보고는 오호라 하며...
걱정을 놓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2층도 이제는 로봇청소기 R9에게
맡겨두고 저는 저의 볼일을
1층에서 편안하게 본답니다..ㅎ
저를 안심시켜주는 위의 모습은
3D듀얼아이를 통해 정확하게 장애물 및
낭떠러지를 감지하는 모습인데요...
하단의 있는 센서 4개가
떨어지지 않도록 방향을 틀어
뒤돌아오게 해주는 기능이랍니다...
LG코드제로 R9 로봇청소기는
든든한 집 지킴이 역할도 해주는데요...
홈뷰, 홈가드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집의 내부를 볼 수 있는 기능입니다..
어린자녀 또는 반려견만 혼자 집에 두고
집을 나서서 불안할 때.. 이 기능을 통해
아이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보니
밖에서 볼일 볼 때 엄마들의 불안감을
해소 시켜주는 주는 안심 청소기에요...
또 홈가드 기능은 집에 움직임이 있을시에
이를 감지하여 연속 사진 촬영한 것을
스마트폰으로 전송해주는 기능인데요~
이 기능으로 도둑이 들어왔다가
놀라서 도망갔다는 기사를 봤어요~
도둑의 실루엣이 보이는 사진을 접하고
집주인이 빨리 대처해서.. 도난 피해를
입지 않았다는 신문기사였는데요~
LG코드제로 R9은 똑똑한 청소기는 물론
위와같이 집을 지켜주는 안전지킴이
역할까지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젠 LG로봇청소기 덕분에 집을
비우고 외출할 경우에도 불안해하는
일없이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시간에 쫓기는 워킹맘에게는 더없는
효자 역할도 하는데요...
돈벌랴..집안일 하랴..1인 2역할을
하는 워킹맘들...저도 한때 그런
워킹맘이었기 때문에 그 맘 잘 아는데요~
부랴부랴 퇴근해 돌아와 쉴 틈 없이 바로
주방으로 향하거나.. 아이들이 어질러
놓은 집안을 청소하거나..정말 숨가쁘게
저녁시간을 또 맞아야 하죠~~ㅠ
그런 워킹맘들께 희망이 되어 줄 수 있는
인공지능 LG코드제로 로봇청소기...
스마트씽큐앱을 통해 청소시작을 설정하고
퇴근하면 집에 도착할 때쯤에는 집안을
깨끗하게 청소를 해놓고 있으니...
청소하랴 저녁 준비하랴 숨 가쁘게
움직여야 하는 시간을 좀 여유롭게
해주는 효자 청소기인 것 같아요...ㅎ
앞으로는 밥까지 해놓고 기다리는
로봇청소기도 나와주면 워킹맘들에겐
더없이 좋을 것 같네요...ㅎㅎㅎ
워킹맘들에게도 좋지만 저 같은
재택하는 주부에게도 더 없는 효자구요...ㅎ
로봇청소기가 들어온 후로는
이제 제가 직접 청소기 들고 청소하는
모습은... 이제 저희 집에서는
보기 힘든 풍경이랍니다...
책상 앞에 앉아 제 일할 때.. 또 주방에서
저녁 준비할 때... LG코드제로 청소기는
저희 집을 구석구석 스스로 알아서
깨끗이 청소를 해주고 있어요~그래서
이제 청소는 제 몫이 아니라..LG코드제로
R9 로봇청소기의 몫이 되었답니다...
빅샷 4065 조회
몇 년 만에 바꾼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R9를 만나다
집이 깨끗하면 기분도 좋아지고 정돈이 되어 있으면
집안일이 더 즐거워지지만 그 과정이 즐거운 건 아니에요;;;;
바깥에서 일을 하고 애들 학교 갔다 오는 시간에 맞춰서
허겁지겁 들어왔는데 먼지 굴러가는
바닥을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아직 엄마 손이 많이 가는 꼬꼬마들을 챙기면서 일도 하다 보면
하루를 나노 단위로 나눠서 써야 되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인데요.
어떨 땐 매일 청소할 시간도 없는 건 내가 게을러서는 아닐거라묘 ㅠ.ㅠ
거기다 돌아서면 장난감과 교구로 뒤집어지는 애들 방은
물건 정리만 해도 지치니까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은 심정이에요.
그래서 2012년도인가....
그때쯤부터 로보킹을 잘 쓰고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유선 진공청소기보다는 흡입력도 아쉽고
모서리부분의 먼지까지 깔끔하게 해주면 좋겠단 생각도 들더라구요.
가끔 의자 사이에 끼여서 류승용 목소리로
자기를 꺼내달라던 손이 좀 가던 너란 로봇청소기ㅎㅎㅎ
그래도 그동안 열일하면서 나를 잘 도와준
로보킹은 남동생네로 보내기로 하고
저는 더욱 똑똑해진 LG 코드제로 R9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언박싱은 언제나 설렘 설렘하고 기대가 되는 것 같아요.
이전에 신제품 발표회에서 잠깐 보고 얼마나 달라졌는지 궁금했어요.
컬러는 다크 실버와 보헤미안 레드 2가지로 출시가 되었고
저는 집안 분위기에 어울리는 다크 실버로 골랐답니다.
일단 컬러감이 세련되서 어느 인테리어에도 무난하게 잘 어울릴 것 같아요.
구성품을 살펴보면 본체와
리모컨, 충전기, 설명서로 되어 있어요.
보통 거실에서 충전을 해두고 필요할 때 사용하다 보니
디자인도 무척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데요.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이라서 맘에 쏙 들어요.
충전을 하면서 얼마나 달라졌을까 하는 기대도 되면서
한편으로는 기술의 발달로 성능이 좋아졌어도
사람 손이 안 갈 만큼 흡족할까 하는 의심도 들더라구요.
어떨까 궁금해서 작동을 해보았는데요.
일단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흡입구가 사각형이라서 구석을 청소할 때
깔끔하게 된다는 점이었어요.
벽이 나타났을 때,또 장애물 앞에서 부드럽게 멈추고
흡입력도 확실히 좋아졌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알고 보니 A9과 같은 스마트 인버터 모터를 사용했더라구요.+_+
보기만 해도 든든한 바퀴 부분은 아이드 휠을 사용해서
2cm 이하의 문턱도 잘 넘어가는 걸 알 수 있었는데요.
아직 정확한 기능을 모두 알지 않은 상태로 작동 버튼만 눌러주었는데
스스로 알아서 돌아다니며 먼지를 쏙쏙 흡입하니 흐뭇하더라구요 ㅎㅎ
이전에 사용하던 로봇청소기와는 다른
안티헤어 브러쉬도 눈에 들어오는데요.
이전에는 머리카락이나 강아지 털을 제거해주었지만
고무 블레이드가 브러시 안에
장착되어 있어서 제거할 필요가 없어졌어요.
은근 귀찮았는데 잘 됐다며~^0^
새로운 집이 낯설지 않은지 씩씩하게 여기저기 다니면서
장애물도 싹싹 피해 다니는 모습이 듬직했는데요.
3D 카메라로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을 하고 있기 때문에
3D 센서를 통해 보다 제대로
사물을 감지하고 똑똑해졌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학교 다녀온 끼리코가 집 앞에서 놀다가 물 마시러 들어왔는데
LG 코드제로 R9와 딱 마주친 거예요 ㅎㅎ
그랬더니 비켜달라고 청소 중이라고 말하는 거 있죠.^^
극성쟁이 초3 남자애들 둘이
로봇청소기가 자기한테 비키라고 했다고 난리 난리~
사람과 사물을 구분할 줄 아는 건가 신기하더라구요.
Wi-Fi도 가능하다는 거 보이시죠?
스마트 씽큐 앱에 추가하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곳을 청소할 수도 있으니
집에 들어가기 전에 버튼 한 번만
누르면 알아서 말끔하게 만들어주겠는걸요+_+
또 저는 씽큐 허브도 사용하고 있어서
말로 켜고 끌 수 있으니 집안일 한 가지는 걱정을 덜었다 싶어요^^
다음에는 코드제로 R9가 실제로 얼마나 장애물을 잘 피하는지
턱이 있는 부분은 어떻게 대처하는지
더 자세하게 이야기해볼게요.^^
집이 깨끗하면 기분도 좋아지고 정돈이 되어 있으면
집안일이 더 즐거워지지만 그 과정이 즐거운 건 아니에요;;;;
바깥에서 일을 하고 애들 학교 갔다 오는 시간에 맞춰서
허겁지겁 들어왔는데 먼지 굴러가는
바닥을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아직 엄마 손이 많이 가는 꼬꼬마들을 챙기면서 일도 하다 보면
하루를 나노 단위로 나눠서 써야 되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인데요.
어떨 땐 매일 청소할 시간도 없는 건 내가 게을러서는 아닐거라묘 ㅠ.ㅠ
거기다 돌아서면 장난감과 교구로 뒤집어지는 애들 방은
물건 정리만 해도 지치니까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은 심정이에요.
그래서 2012년도인가....
그때쯤부터 로보킹을 잘 쓰고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유선 진공청소기보다는 흡입력도 아쉽고
모서리부분의 먼지까지 깔끔하게 해주면 좋겠단 생각도 들더라구요.
가끔 의자 사이에 끼여서 류승용 목소리로
자기를 꺼내달라던 손이 좀 가던 너란 로봇청소기ㅎㅎㅎ
그래도 그동안 열일하면서 나를 잘 도와준
로보킹은 남동생네로 보내기로 하고
저는 더욱 똑똑해진 LG 코드제로 R9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언박싱은 언제나 설렘 설렘하고 기대가 되는 것 같아요.
이전에 신제품 발표회에서 잠깐 보고 얼마나 달라졌는지 궁금했어요.
컬러는 다크 실버와 보헤미안 레드 2가지로 출시가 되었고
저는 집안 분위기에 어울리는 다크 실버로 골랐답니다.
일단 컬러감이 세련되서 어느 인테리어에도 무난하게 잘 어울릴 것 같아요.
구성품을 살펴보면 본체와
리모컨, 충전기, 설명서로 되어 있어요.
보통 거실에서 충전을 해두고 필요할 때 사용하다 보니
디자인도 무척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데요.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이라서 맘에 쏙 들어요.
충전을 하면서 얼마나 달라졌을까 하는 기대도 되면서
한편으로는 기술의 발달로 성능이 좋아졌어도
사람 손이 안 갈 만큼 흡족할까 하는 의심도 들더라구요.
어떨까 궁금해서 작동을 해보았는데요.
일단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흡입구가 사각형이라서 구석을 청소할 때
깔끔하게 된다는 점이었어요.
벽이 나타났을 때,또 장애물 앞에서 부드럽게 멈추고
흡입력도 확실히 좋아졌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알고 보니 A9과 같은 스마트 인버터 모터를 사용했더라구요.+_+
보기만 해도 든든한 바퀴 부분은 아이드 휠을 사용해서
2cm 이하의 문턱도 잘 넘어가는 걸 알 수 있었는데요.
아직 정확한 기능을 모두 알지 않은 상태로 작동 버튼만 눌러주었는데
스스로 알아서 돌아다니며 먼지를 쏙쏙 흡입하니 흐뭇하더라구요 ㅎㅎ
이전에 사용하던 로봇청소기와는 다른
안티헤어 브러쉬도 눈에 들어오는데요.
이전에는 머리카락이나 강아지 털을 제거해주었지만
고무 블레이드가 브러시 안에
장착되어 있어서 제거할 필요가 없어졌어요.
은근 귀찮았는데 잘 됐다며~^0^
새로운 집이 낯설지 않은지 씩씩하게 여기저기 다니면서
장애물도 싹싹 피해 다니는 모습이 듬직했는데요.
3D 카메라로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을 하고 있기 때문에
3D 센서를 통해 보다 제대로
사물을 감지하고 똑똑해졌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학교 다녀온 끼리코가 집 앞에서 놀다가 물 마시러 들어왔는데
LG 코드제로 R9와 딱 마주친 거예요 ㅎㅎ
그랬더니 비켜달라고 청소 중이라고 말하는 거 있죠.^^
극성쟁이 초3 남자애들 둘이
로봇청소기가 자기한테 비키라고 했다고 난리 난리~
사람과 사물을 구분할 줄 아는 건가 신기하더라구요.
Wi-Fi도 가능하다는 거 보이시죠?
스마트 씽큐 앱에 추가하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곳을 청소할 수도 있으니
집에 들어가기 전에 버튼 한 번만
누르면 알아서 말끔하게 만들어주겠는걸요+_+
또 저는 씽큐 허브도 사용하고 있어서
말로 켜고 끌 수 있으니 집안일 한 가지는 걱정을 덜었다 싶어요^^
다음에는 코드제로 R9가 실제로 얼마나 장애물을 잘 피하는지
턱이 있는 부분은 어떻게 대처하는지
더 자세하게 이야기해볼게요.^^
빅샷 3613 조회
카톡 몰래보기 카카오톡 읽음표시 1 사라지지 않고보는 방법
여러분들 정말 읽고 싶은데, 싸웠거나, 본척 하면 안되는 상황이 있습니다
그래서 읽어도 " 읽은표시 1 사라지지 않고 볼 수 있는 " 방법을 알고 계신가요?
그래서 그남자가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알고 있으면 아주 간단한 꿀팁 입니다.
A라는 상대방이 여러분에게 < 카톡 >을 보냈습니다.
우리는 종종 < 연인, 친구들끼리 싸우고 나서 카톡으로 메시지를 보내죠 >
그런데, 지금 화가 풀리지 않았지만, 카톡 메시지가 보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또는, 왠지 저사람이 읽었다는 걸 알려주고 싶지는 않지만,
어떤 내용을 보냈는지, 궁금 할때가 있습니다. 정말 읽고 싶지만..
읽음 표시가 된다면, 괜시리 부담 스럽고 말입니다.
" 아 정말 읽고 싶다!!! "
그런데.. 저놈의 읽은 표시 " 1 " 이 사라져서
상대방이 읽은걸 확인 하는게 싫습니다.
" 읽고서도 왜 대답을 안해? "
" 읽었으면 고백에 대한 답변을 줘 "
등등등...
그럴때는 아주 간단하게 " 상대방에 읽었다는 표시 "를 하지 않고도,
내가 읽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1. 여러분들이 상대방의 카톡을 읽기 전에 데이터 네트워크 끄기 및 와이파이 끄기를 눌러주세요
( 데이터 네트워크가 꺼진 상태에서, 와이파이가 켜져 있어서 인터넷이 연결 되어 있으면 안됩니다 )
즉, 와이파이 끄고, 데이터도 끄세요.
2. 혹시 모르니, 웹브라우저로 접속을 하세요.
그래서 인터넷이 되는지 꼭 확인을 해보시고, 이렇게 인터넷이
안되는것을 확인을 하셨다면, 그 다음에 온 카톡을 살펴 보세요
3. 위의 모든 과정을 하셨다면 ( 인터넷을 껐다면 ) 그때 보시면 됩니다.
그토록 보고 싶었지만, 읽씹 했다고 구박받고 싶지 않기 위한 메시지를 보면 되죠
4. 내가 보는 순간 " 내 핸드폰에서는 읽은걸로 나옵니다 "
" 숫자 1 " 이 사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 당황 하지 마세요 >
어차피 인터넷이 되지 않기 때문에, 상대방에겐 " 읽었다고 뜨지 않아요 "
" 오직 내 폰에서만 읽었다고 표시가 사라지는 것이니 걱정 마세요 "
5. 그러면 보시는 것처럼 < 상대방의 폰 >에서는 내가 읽지 않은것으로 뜹니다.
그래서 결론은 < 인터넷이 안되도록 한뒤 > 그다음에 메시지를 보게 되면,
나는 1 표시가 사라지지만, 상대방은 읽지 않은 것으로 나온 다는것 입니다.
참 쉽쥬?
그럼, 곤란한 카톡 이렇게 대처 해봐유
bmkim 3970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