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삼성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공개! 내년 출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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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폴더블폰 - 2018.11.12
#폴더블폰  #스마트폰  #플더블_스마트폰  #플렉스블폰  #삼성전자  #테크플러스  #테크 
삼성 폴더블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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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폼팩터는 상당 기간 유지되어 오고 있습니다. 엣지, 노치 등의 약간의 변화들이 있기는 하지만 큰 틀은 하나의 평면 디스플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접을 수 있는 폴더블, 플렉서블 폰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입니다. 특히 제조사들 입장에서는 경쟁사들과의 기술적인 차별화를 위해서 이러한 폴더블폰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동영상으로 보는 삼성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삼성 폴더블폰 이런 모습!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 공개! (Samsung Foldable Phone) [4K]

바로 오늘 새벽 삼성전자가 개발자 컨퍼런스 2018을 통해서 삼성 폴더블폰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공개했습니다. 관련 내용은 위 영상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삼성 폴더블폰

[삼성 폴더블폰 랜더링]

그간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을 개발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꾸준히 들려왔습니다. 갤럭시F, 갤럭시X 등 다양한 가칭으로 불리기도 했는데요. 시장의 관심을 과연 삼성전자가 어떤 형태로 접을 것인지 그리고 접어서 어떤 효용성을 제공할지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 로욜이 폴더블폰을 세계 최초 공개하면서 삼성전자 폴더블폰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는데요.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

[출처 : 삼성전자 뉴스룸]

바로 어제 샌프란시스코 모스코센터에서 열린 SDC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를 통해서 폴더블폰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와 이러한 폴더블폰에 적합한 UI가 공개되었습니다. 각각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와 One UI로 명명되었습니다.

역시 가장 큰 관심을 받는 것은 디스플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는 펼쳤을 때7.3인치이며 인폴딩 방식으로 가로로 안으로 접히는 방식이었습니다. 또한 외부에도 4.6인치 디스플레이가 채택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일명 도시락 등으로 불리는 프로토타입이기 때문에 두께 등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출처 : SDC 2018 유튜브 스트리밍]

펼쳤을 때는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어 넓은 화면으로 인터넷 서핑, 영상 감상 등을 할 수 있으며, 하나의 화면에서 3개의 앱을 띄워놓고 작업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한쪽에 앱을 띄우고 옆에 두 개의 앱을 위아래로 배치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만들기 위해서 커버 글라스 대신 새로운 소재를 적용했으며, 수십만 번 접었다 펼 수 있는 접착제를 적용했다고 합니다. 또한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두께도 획기적으로 줄였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직 양산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 (가칭 갤럭시F)가 언제 공개될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다만 삼성전자가 내년에는 출시한다고 밝혀 CES 2019, MWC 2019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디스플레이와 UI가 공개되었기 때문에 이제 더 이상 내년폰이 다시 내년폰이 되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폼팩터는 상당 기간 유지되어 오고 있습니다. 엣지, 노치 등의 약간의 변화들이 있기는 하지만 큰 틀은 하나의 평면 디스플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접을 수 있는 폴더블, 플렉서블 폰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입니다. 특히 제조사들 입장에서는 경쟁사들과의 기술적인 차별화를 위해서 이러한 폴더블폰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동영상으로 보는 삼성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삼성 폴더블폰 이런 모습!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 공개! (Samsung Foldable Phone) [4K]

바로 오늘 새벽 삼성전자가 개발자 컨퍼런스 2018을 통해서 삼성 폴더블폰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공개했습니다. 관련 내용은 위 영상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삼성 폴더블폰

[삼성 폴더블폰 랜더링]

그간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을 개발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꾸준히 들려왔습니다. 갤럭시F, 갤럭시X 등 다양한 가칭으로 불리기도 했는데요. 시장의 관심을 과연 삼성전자가 어떤 형태로 접을 것인지 그리고 접어서 어떤 효용성을 제공할지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 로욜이 폴더블폰을 세계 최초 공개하면서 삼성전자 폴더블폰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는데요.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

[출처 : 삼성전자 뉴스룸]

바로 어제 샌프란시스코 모스코센터에서 열린 SDC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를 통해서 폴더블폰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와 이러한 폴더블폰에 적합한 UI가 공개되었습니다. 각각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와 One UI로 명명되었습니다.

역시 가장 큰 관심을 받는 것은 디스플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는 펼쳤을 때7.3인치이며 인폴딩 방식으로 가로로 안으로 접히는 방식이었습니다. 또한 외부에도 4.6인치 디스플레이가 채택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일명 도시락 등으로 불리는 프로토타입이기 때문에 두께 등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출처 : SDC 2018 유튜브 스트리밍]

펼쳤을 때는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어 넓은 화면으로 인터넷 서핑, 영상 감상 등을 할 수 있으며, 하나의 화면에서 3개의 앱을 띄워놓고 작업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한쪽에 앱을 띄우고 옆에 두 개의 앱을 위아래로 배치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만들기 위해서 커버 글라스 대신 새로운 소재를 적용했으며, 수십만 번 접었다 펼 수 있는 접착제를 적용했다고 합니다. 또한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두께도 획기적으로 줄였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직 양산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 (가칭 갤럭시F)가 언제 공개될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다만 삼성전자가 내년에는 출시한다고 밝혀 CES 2019, MWC 2019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디스플레이와 UI가 공개되었기 때문에 이제 더 이상 내년폰이 다시 내년폰이 되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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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탭 s6 - 한 층 더 강화된 사무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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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 2019.09.24
#삼성  #갤럭시  #갤럭시탭S6  #samsung  #S펜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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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태블릿 시장은 아이패드를 중심으로 사무용 기기로서 발전해나가는 양상을 띄고 있습니다. 이제 펜과 키보드 등의 주변 기기를 이용한 사무 능력이 태블릿에게도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죠. 삼성 태블릿도 이런 유행을 피해갈 수는 없죠. 물론 삼성도 그것을 알기 때문에 갤럭시 탭 S 시리즈에 각종 다양한 사무 관련 기능을 집어넣으면서 애플의 아이패드에 대항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갤럭시 탭 S6 역시 이런 사무용 능력이 더욱 강화된 모습으로 돌아왔는데요. 이번에는 갤럭시 탭 S6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보시죠~


디자인

조금 더 밝게 변한 색상! 디자인에 큰 변화는 없어

(왼쪽) 갤럭시 탭 S6 / (오른쪽) 갤럭시 탭 S4

외관부터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관은 갤럭시 탭 S4와 비교해서 큰 변화가 없습니다. 갤럭시 탭 S4처럼 풀스크린이 적용이 되어서 전반적으로 탁 트인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전 모델과 비교해서 변화한 부분은 당연히 있는데요. 바로 색상입니다. 기존의 갤럭시 탭 S4의 경우에는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의 색상만을 지원했지만 갤럭시 탭 S6로 넘어가면서 색상이 클라우드 블루, 로즈 블러쉬, 마운틴 그레이 3가지가 되었으며 전체적으로 색상이 이전 모델보다 특색있고 환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변화는 바로 두께와 무게입니다. 두께는 사진에서 보시면 알다시피 매우 얇은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 수치로 살펴보면 5.7mm로 매우 얇은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아이패드 에어3 2019와 비교해도 0.4mm 정도 얇은 두께이며 이전 모델과 비교하면 1.4mm나 줄어든 수준의 수치입니다. 얇아진 두께만큼 또한 무게도 가벼워진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420G으로 이전 모델과 비교하면 68G이나 가벼워져서 휴대성 부문에서 크게 향상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휴대성이 확실히 좋아졌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10인치대 태블릿이 이 정도 무게 밖에 안된다는 점이 참으로 신기할 따름입니다. 요약하자면, 외관상 큰 변화는 없지만 색상이 변화하고 가볍고 얇아졌다 이렇게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기능 및 특징

향상된 사무 기능

기능 및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S펜의 디자인이 바뀌었습니다. 기존의 갤럭시 탭 S4 S펜의 경우에는 약간 만년필 느낌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다면 이번 갤럭시 탭 S6 S펜의 경우에는 애플펜슬과 유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색상별로 펜의 색상이 다른 모습을 확인을 할 수가 있으며 아이패드 프로처럼 펜을 자석으로 부착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탭 S4에서는 S펜의 보관 문제가 있었는데 탭 S6로 넘어와서 해결이 된 것이 만족스럽군요. 단 아이패드처럼 측면에 펜을 부착하는 방식이 아닌 뒷면에 펜을 부착하는 방식이며 부착되어 있는 동안에는 자동으로 무선충전이 되도록 지원이 됩니다.

S펜의 성능이 향상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S펜이 자석에서 떼어질 경우에 자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을 나열해주며 이를 바로 바로 사용할수가 있도록 도와주며 이 S펜을 통해서 동영상을 보면서 메모를 할 수 있는 투명 노트 기능이 제공됩니다. 그 외에도 갤럭시 노트 10에도 적용이 된 기능인 S펜의 동작을 인식하는 기능이 적용이 되어서 카메라 셀카 리모콘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카메라 모드를 넘기거나 광각과 초광각 카메라를 넘나들 수가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 외에 프레젠테이션을 넘기는 등의 작업 역시도 지원을 하구요. 그 외에 손글씨를 인식해서 텍스트로 변환해주는 기능 등 노트 10에도 적용된 S펜의 기능들이 적용이 되어있습니다.

다음으로 덱스 기능 역시 한 층 더 강화되었습니다. 덱스의 경우에는 설정을 통해서 덱스 모드를 시행하거나 키보드와 연동하면 덱스가 자동으로 켜집니다. 이제 갤럭시 탭 S6 키보드에도 터치패드가 지원이 되어서 한 층 더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가 있게 되었으며 덱스도 여러 번의 수정을 거듭해 인터페이스나 최적화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HDMI 케이블을 통해서 모니터와 연결해서 사용하는 등 연동성도 뛰어나며 키보드와 마우스 등을 연동해서 진짜 노트북처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 외에 휴대폰과 태블릿을 연동해서 휴대폰에서 온 전화나 문자를 태블릿을 통해서 받을 수가 있는 연동 기능이 지원됩니다. 또한 스피커도 이전 모델보다 한 층 더 성능이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이전모델과 마찬가지로 쿼드 스피커가 탑재가 되었고 말이죠. 그 외에 온스크린 지문인식이 적용이 되었는데 아쉽게도 초음파 방식이 아닌 광학식 지문인식이 탑재가 되었다는 점이 아쉬우며 이 온스크린 지문인식의 인식률에 대해서는 아쉽다는 평가가 있는 편이라서 아쉬운 점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어폰 잭이 갤럭시 노트10과 마찬가지로 빠진 점도 아쉬운 점으로 볼 수가 있을 것 같네요. 특히 삼성이라서 말입니다.

그리고 또한 아쉬운 점은 펜을 이용하는 컨텐츠는 아이패드 시리즈들에 비해서 밀린다는 점도 상당히 아쉽습니다. 이전부터 S펜에 꾸준히 투자를 해온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S펜을 활용할 수 있을만한 컨텐츠는 부족하다는 점이 참으로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일반적인 용도 예로 PPT에 필기를 하는 용도 그런 용도로 사용한다면 큰 단점이 안되겠지만 일러스트를 제작하시는 분들이나 미술 계열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는 솔직히 갤럭시 탭 S6는 매력적인 선택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차차 개선되겠지만 노력을 많이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스펙

확실히 고사양의 스펙

CPU : 퀄컴 스냅드래곤 855 2.8GHZ 옥타코어 프로세서

GPU : 아드레노 640

디스플레이 : 10.5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2560*1600 (287PPI)

OS: 안드로이드 OS 9.0 파이

카메라 : 1,300만화소 듀얼 후면 카메라 / 800만화소 전면 카메라

램 : 6GB / 8GB 저장공간 : 128GB / 256GB (마이크로 SD카드 최대 1TB 확장 가능)

크기 : 244.5mm*159.5mm*5.7mm 무게 : 420g

배터리 : 7,040mah 국내 구입 여부 : 가능

가격 : 799,700원 (128GB 와이파이) / 898,700원 (256GB 와이파이)

898,700원 (128GB LTE) / 999,900원 (256GB LTE)


전체적인 사양은 안드로이드 계열 태블릿 중에서는 거의 탑급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로 높은 사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앵간한 고사양 게임도 돌아갈 만한 사양에 갤럭시 노트 10등의 고사양의 스마트폰들과 비교해보아도 크게 꿀릴 것이 없는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무용으로도 적합하고 동영상 편집 등의 작업에서도 충분히 구동시킬 수 있을만한 성능을 갖추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그만큼 가격이 비싸기도 한데.. 아이패드 프로 시리즈와 비교해보면..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CPU는 스냅드래곤 855 2.8GHZ 옥타코어 프로세서가 탑재가 되었습니다. 이는 갤럭시 노트10 등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에 탑재가 되는 프로세서로 현 최상위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에 탑재가 되는 프로세서인만큼 성능은 매우 출중합니다. 게이밍을 하는데도 큰 문제가 없으며 사무 및 동영상 편집 작업에서도 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디스플레이는 10.5인치의 16:10비율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2560*1600을 사용합니다. PPI는 287PPI이며 디스플레이에 대한 평가는 이전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매우 고평가 받고 있습니다.

카메라는 1,300만화소 메인 카메라에 500만화소 초광각 카메라가 적용이 되었으며 카메라 성능은 태블릿이라는 점에서 크게 기대할 만한 부분은 아니지만 태블릿들과 비교를 해보면 확실히 괜찮은 수준의 사진을 뽑아줍니다. 전면 카메라는 800만화소로 역시 마찬가지로 성능은 썩 나쁘지 않은 편이구요.

6GB 램 + 128GB 스토리지, 8GB 램 + 256GB 스토리지 이렇게 두가지의 모델로 출시가 됩니다. 마이크로 SD카드로 최대 1TB까지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장공간에 대한 걱정은 큰 필요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512GB 모델같은 내장 메모리가 큰 모델도 출시를 해주었음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기는 합니다.


평결 및 장단점

확실히 괜찮아진 모습! 맘에 들었어

갤럭시 탭 S4의 실망스러웠던 모습이 많이 개선된 것 같아서 만족스럽습니다. 이전의 갤럭시 탭 S4는 왜 출시했나 싶은 애매한 사양과 큰 발전이 없는 모습에 소비자들에게 아쉬움을 샀는데요. 갤럭시 탭 S6로 넘어와서는 플래그쉽 태블릿이라는 칭호에 걸맞는 사양과 성능을 갤럭시 노트10과 동일하게 넣어주었다는 점에서 칭찬을 하고 싶습니다. 물론 아쉬운 점이 아직은 여럿 있기는 한데 차츰 개선되어서 더 뛰어난 제품을 선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점

1. 가벼워진 무게와 얇아진 두께

2. S펜의 부착이 가능해졌으며 제스처 및 각종 기능들이 많이 추가됨

3. 덱스 역시 한 층 더 좋아짐

4. 사양도 뛰어남

단점

1. 탈부착 방식의 S펜이 거슬릴 수도

2. 온스크린지문인식에 대한 평가가 별로 안좋은 편

3. 이어폰 잭은 어디로.. ㅠ

4. 가격이 비싸기는 하죠..?

 

요즘 태블릿 시장은 아이패드를 중심으로 사무용 기기로서 발전해나가는 양상을 띄고 있습니다. 이제 펜과 키보드 등의 주변 기기를 이용한 사무 능력이 태블릿에게도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죠. 삼성 태블릿도 이런 유행을 피해갈 수는 없죠. 물론 삼성도 그것을 알기 때문에 갤럭시 탭 S 시리즈에 각종 다양한 사무 관련 기능을 집어넣으면서 애플의 아이패드에 대항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갤럭시 탭 S6 역시 이런 사무용 능력이 더욱 강화된 모습으로 돌아왔는데요. 이번에는 갤럭시 탭 S6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보시죠~


디자인

조금 더 밝게 변한 색상! 디자인에 큰 변화는 없어

(왼쪽) 갤럭시 탭 S6 / (오른쪽) 갤럭시 탭 S4

외관부터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관은 갤럭시 탭 S4와 비교해서 큰 변화가 없습니다. 갤럭시 탭 S4처럼 풀스크린이 적용이 되어서 전반적으로 탁 트인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전 모델과 비교해서 변화한 부분은 당연히 있는데요. 바로 색상입니다. 기존의 갤럭시 탭 S4의 경우에는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의 색상만을 지원했지만 갤럭시 탭 S6로 넘어가면서 색상이 클라우드 블루, 로즈 블러쉬, 마운틴 그레이 3가지가 되었으며 전체적으로 색상이 이전 모델보다 특색있고 환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변화는 바로 두께와 무게입니다. 두께는 사진에서 보시면 알다시피 매우 얇은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 수치로 살펴보면 5.7mm로 매우 얇은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아이패드 에어3 2019와 비교해도 0.4mm 정도 얇은 두께이며 이전 모델과 비교하면 1.4mm나 줄어든 수준의 수치입니다. 얇아진 두께만큼 또한 무게도 가벼워진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420G으로 이전 모델과 비교하면 68G이나 가벼워져서 휴대성 부문에서 크게 향상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휴대성이 확실히 좋아졌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10인치대 태블릿이 이 정도 무게 밖에 안된다는 점이 참으로 신기할 따름입니다. 요약하자면, 외관상 큰 변화는 없지만 색상이 변화하고 가볍고 얇아졌다 이렇게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기능 및 특징

향상된 사무 기능

기능 및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S펜의 디자인이 바뀌었습니다. 기존의 갤럭시 탭 S4 S펜의 경우에는 약간 만년필 느낌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다면 이번 갤럭시 탭 S6 S펜의 경우에는 애플펜슬과 유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색상별로 펜의 색상이 다른 모습을 확인을 할 수가 있으며 아이패드 프로처럼 펜을 자석으로 부착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탭 S4에서는 S펜의 보관 문제가 있었는데 탭 S6로 넘어와서 해결이 된 것이 만족스럽군요. 단 아이패드처럼 측면에 펜을 부착하는 방식이 아닌 뒷면에 펜을 부착하는 방식이며 부착되어 있는 동안에는 자동으로 무선충전이 되도록 지원이 됩니다.

S펜의 성능이 향상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S펜이 자석에서 떼어질 경우에 자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을 나열해주며 이를 바로 바로 사용할수가 있도록 도와주며 이 S펜을 통해서 동영상을 보면서 메모를 할 수 있는 투명 노트 기능이 제공됩니다. 그 외에도 갤럭시 노트 10에도 적용이 된 기능인 S펜의 동작을 인식하는 기능이 적용이 되어서 카메라 셀카 리모콘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카메라 모드를 넘기거나 광각과 초광각 카메라를 넘나들 수가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 외에 프레젠테이션을 넘기는 등의 작업 역시도 지원을 하구요. 그 외에 손글씨를 인식해서 텍스트로 변환해주는 기능 등 노트 10에도 적용된 S펜의 기능들이 적용이 되어있습니다.

다음으로 덱스 기능 역시 한 층 더 강화되었습니다. 덱스의 경우에는 설정을 통해서 덱스 모드를 시행하거나 키보드와 연동하면 덱스가 자동으로 켜집니다. 이제 갤럭시 탭 S6 키보드에도 터치패드가 지원이 되어서 한 층 더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가 있게 되었으며 덱스도 여러 번의 수정을 거듭해 인터페이스나 최적화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HDMI 케이블을 통해서 모니터와 연결해서 사용하는 등 연동성도 뛰어나며 키보드와 마우스 등을 연동해서 진짜 노트북처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 외에 휴대폰과 태블릿을 연동해서 휴대폰에서 온 전화나 문자를 태블릿을 통해서 받을 수가 있는 연동 기능이 지원됩니다. 또한 스피커도 이전 모델보다 한 층 더 성능이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이전모델과 마찬가지로 쿼드 스피커가 탑재가 되었고 말이죠. 그 외에 온스크린 지문인식이 적용이 되었는데 아쉽게도 초음파 방식이 아닌 광학식 지문인식이 탑재가 되었다는 점이 아쉬우며 이 온스크린 지문인식의 인식률에 대해서는 아쉽다는 평가가 있는 편이라서 아쉬운 점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어폰 잭이 갤럭시 노트10과 마찬가지로 빠진 점도 아쉬운 점으로 볼 수가 있을 것 같네요. 특히 삼성이라서 말입니다.

그리고 또한 아쉬운 점은 펜을 이용하는 컨텐츠는 아이패드 시리즈들에 비해서 밀린다는 점도 상당히 아쉽습니다. 이전부터 S펜에 꾸준히 투자를 해온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S펜을 활용할 수 있을만한 컨텐츠는 부족하다는 점이 참으로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일반적인 용도 예로 PPT에 필기를 하는 용도 그런 용도로 사용한다면 큰 단점이 안되겠지만 일러스트를 제작하시는 분들이나 미술 계열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는 솔직히 갤럭시 탭 S6는 매력적인 선택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차차 개선되겠지만 노력을 많이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스펙

확실히 고사양의 스펙

CPU : 퀄컴 스냅드래곤 855 2.8GHZ 옥타코어 프로세서

GPU : 아드레노 640

디스플레이 : 10.5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2560*1600 (287PPI)

OS: 안드로이드 OS 9.0 파이

카메라 : 1,300만화소 듀얼 후면 카메라 / 800만화소 전면 카메라

램 : 6GB / 8GB 저장공간 : 128GB / 256GB (마이크로 SD카드 최대 1TB 확장 가능)

크기 : 244.5mm*159.5mm*5.7mm 무게 : 420g

배터리 : 7,040mah 국내 구입 여부 : 가능

가격 : 799,700원 (128GB 와이파이) / 898,700원 (256GB 와이파이)

898,700원 (128GB LTE) / 999,900원 (256GB LTE)


전체적인 사양은 안드로이드 계열 태블릿 중에서는 거의 탑급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로 높은 사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앵간한 고사양 게임도 돌아갈 만한 사양에 갤럭시 노트 10등의 고사양의 스마트폰들과 비교해보아도 크게 꿀릴 것이 없는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무용으로도 적합하고 동영상 편집 등의 작업에서도 충분히 구동시킬 수 있을만한 성능을 갖추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그만큼 가격이 비싸기도 한데.. 아이패드 프로 시리즈와 비교해보면..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CPU는 스냅드래곤 855 2.8GHZ 옥타코어 프로세서가 탑재가 되었습니다. 이는 갤럭시 노트10 등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에 탑재가 되는 프로세서로 현 최상위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에 탑재가 되는 프로세서인만큼 성능은 매우 출중합니다. 게이밍을 하는데도 큰 문제가 없으며 사무 및 동영상 편집 작업에서도 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디스플레이는 10.5인치의 16:10비율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2560*1600을 사용합니다. PPI는 287PPI이며 디스플레이에 대한 평가는 이전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매우 고평가 받고 있습니다.

카메라는 1,300만화소 메인 카메라에 500만화소 초광각 카메라가 적용이 되었으며 카메라 성능은 태블릿이라는 점에서 크게 기대할 만한 부분은 아니지만 태블릿들과 비교를 해보면 확실히 괜찮은 수준의 사진을 뽑아줍니다. 전면 카메라는 800만화소로 역시 마찬가지로 성능은 썩 나쁘지 않은 편이구요.

6GB 램 + 128GB 스토리지, 8GB 램 + 256GB 스토리지 이렇게 두가지의 모델로 출시가 됩니다. 마이크로 SD카드로 최대 1TB까지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장공간에 대한 걱정은 큰 필요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512GB 모델같은 내장 메모리가 큰 모델도 출시를 해주었음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기는 합니다.


평결 및 장단점

확실히 괜찮아진 모습! 맘에 들었어

갤럭시 탭 S4의 실망스러웠던 모습이 많이 개선된 것 같아서 만족스럽습니다. 이전의 갤럭시 탭 S4는 왜 출시했나 싶은 애매한 사양과 큰 발전이 없는 모습에 소비자들에게 아쉬움을 샀는데요. 갤럭시 탭 S6로 넘어와서는 플래그쉽 태블릿이라는 칭호에 걸맞는 사양과 성능을 갤럭시 노트10과 동일하게 넣어주었다는 점에서 칭찬을 하고 싶습니다. 물론 아쉬운 점이 아직은 여럿 있기는 한데 차츰 개선되어서 더 뛰어난 제품을 선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점

1. 가벼워진 무게와 얇아진 두께

2. S펜의 부착이 가능해졌으며 제스처 및 각종 기능들이 많이 추가됨

3. 덱스 역시 한 층 더 좋아짐

4. 사양도 뛰어남

단점

1. 탈부착 방식의 S펜이 거슬릴 수도

2. 온스크린지문인식에 대한 평가가 별로 안좋은 편

3. 이어폰 잭은 어디로.. ㅠ

4. 가격이 비싸기는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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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탭 S6 : 언박싱 탭s3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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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 2019.09.24
#삼성  #갤럭시  #갤럭시탭S6  #samsung  #S펜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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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갤럭시 노트10과 함께

발표한 삼성갤럭시탭S6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번 라인은 삼성이 정말 역대급으로 잘 뽑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시계, 폰, 태블릿까지

디자인이 많이 개선되고

안정성까지 다듬었답니다.

제가 구매한 탭s6와 예전부터 사용하고 있었던

s3와 비교해서 나중에 보여드리겠습니다.

삼성갤럭시탭S6 LTE 256GB 로즈블러쉬

SM-T865NZNNKOO

사전 예약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제품 배송이 느려서

좀 늦게 받았답니다.

기다리는 동안 전전긍긍하면서

오매불망 기다렸는데

드디어 왔답니다.

이거 사용한지 이제 몇주 되어가지만

바빠서 이제야 포스팅을 올리니 양해해 주세요.

개봉박두!


이 상자를 보면 누가봐도 탭 s6라는걸 알 수 있답니다.

색상도 로즈블러쉬로 너무 부담스러운

핑크도 아니고 은은하게 빛나는 인디핑크색이랍니다.

사전예약을 해서 라미펜도 함께 받았답니다.

이건 나중에 개봉하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상자 뒷면에는

제품에 스펙이 나왔있답니다.

LTE버전 256기가

외장메모리 : 최대 1TB지원

: 8GB

CPU : 2.8GHz, 2.4GHz, 1.7 GHz

64비트 Octa Core

배터리 : 7,040mAh

디스플레이 : WQXGA(2560x1600) 슈퍼 아몰레드

카메라 메인 : 13.0MP + 5.0MP (오토포커스 o, 플레쉬x)

전면카메라 : 8.0MP

동영상 녹화 해상도 : UHD 4K(3840x2160)30fps

음향 : 쿼드 스피커 by AKG

USB3.1, 블루투스 v5.0

고속충전지원, 덱스지원,전면 지문인식, 블루투스 S펜인식

판매가 999,900원

가격이 다소 비싸군요.

그래도 이번 노트10 가격보다는 싸답니다.

(WiFi 버전 898,700원)

 

갤럭시탭s6언박싱

#겔럭시탭s6#갤럭시탭s6#탭s6#갤럭시탭s6언박싱

상자를 들춰내면 안에 본품이 딱하고

버티고 있답니다.

부직포 간이 손잡이를 잡고 조심히 들어줍니다.

백만원짜기 기계니깐 조심조심

아기다루듯이 옮겨줍니다.

본품 아래에는

악세사리들이 있는데

S펜, 돼지코, 충전선, 이어폰, 설명서

들이 들어 있습니다.

이번제품은 S펜이 제품안에 들어있지 않고

뒷면에 자석처럼 달라 붙는 형식이랍니다.

태블릿에는 이어폰은 주고 있지 않았는데

이번엔 왠일인지 함께 들어 있답니다.

다만 하얀색이라는 점이 큰 단점입니다.

USB C타입으로 되어있어서

충전과 동시에 사용하지는 못합니다

가지고 다니면서 별도의 잭 없이 사용가능합니다.

탭s6도 이어폰 잭이 없습니다...

기계를 사시면

원래 사용하던 제품의 콘센트를 계속 사용하시는 것보다

새로운 걸로 교체해 주는걸 적극 권장합니다.

아니면 보시고 사용하시던 제품 충전기와

비슷한 전압과 전류라면

그대로 사용하셔도 되는데

충전선도 보시면 오래사용하면

입구가 쪼개진다거나,

선에 피복이 벗거지거나해서

충전이 불완전하게 되면 새로산 기계에도

좋지 못한 영향을 준답니다.

이왕 새제품 다 새로운걸로 사용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

 

갤럭시탭s6구성품

#갤럭시탭s6#탭s6#갤럭시탭s6구성품

본품살펴보기


간단하게 S펜부터 잠시 보자면

전작들에 비해서

살이 아주 포동포동하게 오른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제품안에 넣으려고 얇게 만들면 그립감을 포기해야하고

그림감을 살리려면 본품에 넣지못하는

모순들이 있어서

앞으로 이 부분은 더 개선해야 할거같습니다.

일단 몇일사용해 본 바로는 그립감이 좋지만

오른으로 제품을 많이 잡아서

펜이 좀 거슬립니다.

떼는 곳은 뒷면에 있답니다.

아주 딴딴하게 붙여져 있는 접착제를 떼기 위해서는

두손을 일단 자유롭게 해 주어야한답니다.

부직포 뒤면에 보시면

그림이 하나 그려져있는데

S펜을 어디에 어떻게 놓아야 하는지 알려주는 거랍니다.

펜의 하얀부분과 태블릿에 하얀부분을 잘 맞춰서

붙여주시면 알아서 s펜이 충전이 된답니다.

입구만 벗기면 한번에 쏙하고

뺄 수 있답니다.

이때 스티커도 아니고

느낌이 좀 신기하답니다.

새제품을 뜯는 느낌이 딱 난다고 해야할까?

벗길때는 과감하게 부직포를 당겨주세요!

영롱한 로즈블로쉬 색이 보인답니다.

이번에도 재질은 기스가 잘 가지 않는

무광으로 되어있네요.

420g으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가볍답니다.

전체적으로 모서리쪽은 둥글둥글하게

다듬어져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같은 재질로 되어있어서

이질감이 들지는 않습니다.

카메라 살피기

카메라는 2개가 장착이 되어있어서

배율 조절하실때 빠릿빠릿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노트는 3개가 달렸는데

탭에는 2개의 카메라가 있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태블릿치고는 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사진은 폰으로 찍지 탭블릿은 그냥 문서 찍기용이거든요.

그래도 동영상은 4K까지 지원해서

급하실때 찍으셔도 괜찮은 품질의 영상과 사진을 건질 수 있답니다.

광각카메라를 지원하지만

실제써보니 야간때는 약간 흐립니다.

S펜 충전&보관법

뒷면 왼쪽 부에 보면 음각으로 파져있는 곳이 있는데

바로 S펜의 자리랍니다.

s펜의 펜촉부분 뒷면에보면 하얀색으로 되어있는데

본품의 하얀부분과 맞추어서

붙이면 자석처럼 딱!

하고 달라 붙어서 충전을 시작합니다.

가지고 다니실때 붙이고 다니시면 된답니다.

갤럭시 노트10플러스 펜과 비교해 보았을때

훨씬 크고 통통한걸 보실 수 있답니다.

둘다 4,096단계의 필압 인식을 가지고

있어는데 그림갑은 탭이 더 좋더라구요.

노트펜은 좀 얇은 감이 있답니다.

AKG스피커

삼성이 참 잘한 일 중에 하나가 AKG를

인수한 일이랍니다.

이번에는 4군데나 스피커가 있어서

빵빵하게 서라운드느낌이 나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위쪽 2개와 아래쪽 2개로 옆으로 들으시면

풍부한 소리가 들립니다.

버튼과 충전

제품 아래부분의 가장 중앙에는

충전섭을 꼽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USB C타입을 이용해서 충전 하실 수 있답니다.

전원부 있는 쪽 라인은 음량 조절 버튼

아래쪽에는 유심, micro SD카드 넣는 곳이 있습니다.

이번작은

한쪽에 버튼들과 유심 부분이 몰려있는게 특징이랍니다.

한쪽 옆면에는 이렇게 점 세개가 있는 부분이 있는데

나중에 키보드 커버를 이용하실때 사용될 부분이랍니다.

포고핀이라는 건데

지금은 딱히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S펜 장착시 변화

제품이 전체적으로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는걸 보실 수 있답니다.

평면에 놓고 사용할때는 무조건

펜을 제거한 다음에 사용하던지

영상볼때 살깍 각도를 주는 용도로 써야겠습니다.

충전하는것 까진 좋지만

이런 불편한 점들이 몇몇 있네요.

LAMY펜 개봉하기


상자를 열어보면

검은색 라미펜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펜촉이 2개정도 여분으로 들어있어서

나중에 많이 닳거나

더러워진다면 갈아주시면 된답니다.

s펜도 좋지만

진짜 만연필의 그립감은 어마어마하게 편하답니다.

평소에 옷에다가 클립을 끼워서 들고다니다가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검은색이라서 딱히 더러워질 일은 없겠군요.

뚜껑을 열어보면

정말 라미만연필 처럼 생겨있고

손으로 엄지와 검지로 잡았을 때 편할 수 있게

인체공학적으로 파여있답니다.

디바이스실행하기


디바이스를 키면

갤럭시탭s6가 환영해줍니다.

잠시 기다리면

인사해 준답니다.

안녕

앞으로 함께할 주인이란다.

처음에 실행이되면

가장먼저 지문과 얼굴인식기능을 이용해서

보안등록을 해줍니다.

생각보다 둘다 빠르게 인식하고

열어줘서 사용하기 편하답니다.

얼굴인식기능사용하실분들에게 꿀팁을 하나 드리자면

인식할때 태블릿을 약간 아래에 두고

내려다 보듯이 인식하면

누워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전보다 훨씬 작아진 베젤이 보이는데

아직까지는 완벽하게 없애지는 못했답니다.

화면 비율이 16:10비

영화실행하면 딱 보기좋은 사이즈랍니다.

 

갤럭시탭s6실행

#갤럭시탭s6#탭s6#갤럭시탭s6디바이스실행

펜 사용해보기


물론 꺼진 화면 메모도 잘 실행됩니다.

펜 색상은 왼쪽위에 동그라미를 눌러서

바꿔주시면 됩니다.

꺼진화면은 급할때 사용하기 딱 좋은 기능이랍니다.

노트앱에 글을 써보았는데

아주 부드럽게 잘 써진답니다.

색상조절부터 두께 조절까지 자유롭게 되면서

인식률도 빨라

실제로 펜으로 적고있다고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이거 하나면 대학교나 강의 필기 할때도 걱정이 없답니다.

필기앱 추천

기본 노트, Squid,

One note(컴터나 폰으로 계정연동해서 어디든 볼 수 있음)

갤럭시탭S6 VS S3


원래 제가 사용하고 있던 탭s3입니다.

아직도 짱짱하게 잘되고

음질도 좋고

펜도 잘 됩니다.

다만, 나온지 좀 된 모델이다보니

지금 노트나 삼성기계에서 되는

기능이 안되는게 많답니다.

저한테는 특히 스마트뷰 기능이

안되서 너무 아쉬웠던 제품입니다.

왼쪽 갤럭시탭 s6, 오른쪽 갤럭시탭s3

실제 크기부터 차이가 나는데

세로 길이는 s6가 더 길고

가로는 비슷비슷하답니다.

다만 베젤의 압박이...

예전 갤럭시 탭s3는

특히 위아래가 심각하게 베젤이 있었네요.

사용할땐 몰랐는데

이렇게 비교하고 나니 몸소 느껴진답니다.

s6는 베젤을 최소화 하려고 노력을 많이했군요.

그래서 훨씬 더 커보인답니다.

위 : 갤럭시탭 s3

아래 : 갤럭시탭 s6

두께는 거의 비슷하지만

최근에 나온 탭s6가 8.7mm로 조금 더 얇습니다.

가지고 다녀보시면 아시겠지만

세련되기도 하고

얇아진게 잡았을때 느껴진답니다.

펜은 s6와 s3 두개다 비슷하답니다.

하지만 제가 구매한 s3펜은

태블릿을 사면 주는게 아니라 따로 구매했어야 했답니다.

이제는 기본 구성에 포함되어있어서 다행이랍니다.

두 펜중에서는 s6가 길이가 조금 더 기네요.

예전에는 그냥 펜촉이 뾰족했다면

이제는 연필과 가까운 형태로 제작이 되어서

글을 쓸때도 훨씬 편안하게 써집니다.

그립감도 s6가 좀더 손에 잘 감기고

s3는 조금 더 각이진 느낌입니다.

이번에 새로운 제품을 사서 사용하면서

예전과는 많은 변화를 느꼈고 더 편리했답니다.

다음에는 영화를 한번 볼 생각입니다

얼마나 좋을지 좀 기대되네요.

기능살펴보기


전체적으로 노트10과 비슷하답니다.

1. DEX사용 : 컴퓨터를 하나 들고 다닌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껏다켰다가능)

2.S펜으로 에어액션가능 : 가속도계, 자이로스코스 센서반응

3.도형그리기지원 : 내가 그린 도형을 인식해 깔끔하게 바꿔줌

4. 손글씨 디지털글씨로 변환 : 삼성노트에서만 가능

5. S노트 투명도 조절가능

6. AR그리기

7.멀티윈도우트레이 : 사용중인 앱위에 멀티윈도우 그림선택 or 태블릿오른쪽 스와이프후 앱 끌어당기기

등 다양한 기능들이 있답니다.

이번 갤럭시 노트10과 함께

발표한 삼성갤럭시탭S6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번 라인은 삼성이 정말 역대급으로 잘 뽑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시계, 폰, 태블릿까지

디자인이 많이 개선되고

안정성까지 다듬었답니다.

제가 구매한 탭s6와 예전부터 사용하고 있었던

s3와 비교해서 나중에 보여드리겠습니다.

삼성갤럭시탭S6 LTE 256GB 로즈블러쉬

SM-T865NZNNKOO

사전 예약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제품 배송이 느려서

좀 늦게 받았답니다.

기다리는 동안 전전긍긍하면서

오매불망 기다렸는데

드디어 왔답니다.

이거 사용한지 이제 몇주 되어가지만

바빠서 이제야 포스팅을 올리니 양해해 주세요.

개봉박두!


이 상자를 보면 누가봐도 탭 s6라는걸 알 수 있답니다.

색상도 로즈블러쉬로 너무 부담스러운

핑크도 아니고 은은하게 빛나는 인디핑크색이랍니다.

사전예약을 해서 라미펜도 함께 받았답니다.

이건 나중에 개봉하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상자 뒷면에는

제품에 스펙이 나왔있답니다.

LTE버전 256기가

외장메모리 : 최대 1TB지원

: 8GB

CPU : 2.8GHz, 2.4GHz, 1.7 GHz

64비트 Octa Core

배터리 : 7,040mAh

디스플레이 : WQXGA(2560x1600) 슈퍼 아몰레드

카메라 메인 : 13.0MP + 5.0MP (오토포커스 o, 플레쉬x)

전면카메라 : 8.0MP

동영상 녹화 해상도 : UHD 4K(3840x2160)30fps

음향 : 쿼드 스피커 by AKG

USB3.1, 블루투스 v5.0

고속충전지원, 덱스지원,전면 지문인식, 블루투스 S펜인식

판매가 999,900원

가격이 다소 비싸군요.

그래도 이번 노트10 가격보다는 싸답니다.

(WiFi 버전 898,700원)

 

갤럭시탭s6언박싱

#겔럭시탭s6#갤럭시탭s6#탭s6#갤럭시탭s6언박싱

상자를 들춰내면 안에 본품이 딱하고

버티고 있답니다.

부직포 간이 손잡이를 잡고 조심히 들어줍니다.

백만원짜기 기계니깐 조심조심

아기다루듯이 옮겨줍니다.

본품 아래에는

악세사리들이 있는데

S펜, 돼지코, 충전선, 이어폰, 설명서

들이 들어 있습니다.

이번제품은 S펜이 제품안에 들어있지 않고

뒷면에 자석처럼 달라 붙는 형식이랍니다.

태블릿에는 이어폰은 주고 있지 않았는데

이번엔 왠일인지 함께 들어 있답니다.

다만 하얀색이라는 점이 큰 단점입니다.

USB C타입으로 되어있어서

충전과 동시에 사용하지는 못합니다

가지고 다니면서 별도의 잭 없이 사용가능합니다.

탭s6도 이어폰 잭이 없습니다...

기계를 사시면

원래 사용하던 제품의 콘센트를 계속 사용하시는 것보다

새로운 걸로 교체해 주는걸 적극 권장합니다.

아니면 보시고 사용하시던 제품 충전기와

비슷한 전압과 전류라면

그대로 사용하셔도 되는데

충전선도 보시면 오래사용하면

입구가 쪼개진다거나,

선에 피복이 벗거지거나해서

충전이 불완전하게 되면 새로산 기계에도

좋지 못한 영향을 준답니다.

이왕 새제품 다 새로운걸로 사용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

 

갤럭시탭s6구성품

#갤럭시탭s6#탭s6#갤럭시탭s6구성품

본품살펴보기


간단하게 S펜부터 잠시 보자면

전작들에 비해서

살이 아주 포동포동하게 오른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제품안에 넣으려고 얇게 만들면 그립감을 포기해야하고

그림감을 살리려면 본품에 넣지못하는

모순들이 있어서

앞으로 이 부분은 더 개선해야 할거같습니다.

일단 몇일사용해 본 바로는 그립감이 좋지만

오른으로 제품을 많이 잡아서

펜이 좀 거슬립니다.

떼는 곳은 뒷면에 있답니다.

아주 딴딴하게 붙여져 있는 접착제를 떼기 위해서는

두손을 일단 자유롭게 해 주어야한답니다.

부직포 뒤면에 보시면

그림이 하나 그려져있는데

S펜을 어디에 어떻게 놓아야 하는지 알려주는 거랍니다.

펜의 하얀부분과 태블릿에 하얀부분을 잘 맞춰서

붙여주시면 알아서 s펜이 충전이 된답니다.

입구만 벗기면 한번에 쏙하고

뺄 수 있답니다.

이때 스티커도 아니고

느낌이 좀 신기하답니다.

새제품을 뜯는 느낌이 딱 난다고 해야할까?

벗길때는 과감하게 부직포를 당겨주세요!

영롱한 로즈블로쉬 색이 보인답니다.

이번에도 재질은 기스가 잘 가지 않는

무광으로 되어있네요.

420g으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가볍답니다.

전체적으로 모서리쪽은 둥글둥글하게

다듬어져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같은 재질로 되어있어서

이질감이 들지는 않습니다.

카메라 살피기

카메라는 2개가 장착이 되어있어서

배율 조절하실때 빠릿빠릿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노트는 3개가 달렸는데

탭에는 2개의 카메라가 있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태블릿치고는 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사진은 폰으로 찍지 탭블릿은 그냥 문서 찍기용이거든요.

그래도 동영상은 4K까지 지원해서

급하실때 찍으셔도 괜찮은 품질의 영상과 사진을 건질 수 있답니다.

광각카메라를 지원하지만

실제써보니 야간때는 약간 흐립니다.

S펜 충전&보관법

뒷면 왼쪽 부에 보면 음각으로 파져있는 곳이 있는데

바로 S펜의 자리랍니다.

s펜의 펜촉부분 뒷면에보면 하얀색으로 되어있는데

본품의 하얀부분과 맞추어서

붙이면 자석처럼 딱!

하고 달라 붙어서 충전을 시작합니다.

가지고 다니실때 붙이고 다니시면 된답니다.

갤럭시 노트10플러스 펜과 비교해 보았을때

훨씬 크고 통통한걸 보실 수 있답니다.

둘다 4,096단계의 필압 인식을 가지고

있어는데 그림갑은 탭이 더 좋더라구요.

노트펜은 좀 얇은 감이 있답니다.

AKG스피커

삼성이 참 잘한 일 중에 하나가 AKG를

인수한 일이랍니다.

이번에는 4군데나 스피커가 있어서

빵빵하게 서라운드느낌이 나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위쪽 2개와 아래쪽 2개로 옆으로 들으시면

풍부한 소리가 들립니다.

버튼과 충전

제품 아래부분의 가장 중앙에는

충전섭을 꼽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USB C타입을 이용해서 충전 하실 수 있답니다.

전원부 있는 쪽 라인은 음량 조절 버튼

아래쪽에는 유심, micro SD카드 넣는 곳이 있습니다.

이번작은

한쪽에 버튼들과 유심 부분이 몰려있는게 특징이랍니다.

한쪽 옆면에는 이렇게 점 세개가 있는 부분이 있는데

나중에 키보드 커버를 이용하실때 사용될 부분이랍니다.

포고핀이라는 건데

지금은 딱히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S펜 장착시 변화

제품이 전체적으로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는걸 보실 수 있답니다.

평면에 놓고 사용할때는 무조건

펜을 제거한 다음에 사용하던지

영상볼때 살깍 각도를 주는 용도로 써야겠습니다.

충전하는것 까진 좋지만

이런 불편한 점들이 몇몇 있네요.

LAMY펜 개봉하기


상자를 열어보면

검은색 라미펜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펜촉이 2개정도 여분으로 들어있어서

나중에 많이 닳거나

더러워진다면 갈아주시면 된답니다.

s펜도 좋지만

진짜 만연필의 그립감은 어마어마하게 편하답니다.

평소에 옷에다가 클립을 끼워서 들고다니다가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검은색이라서 딱히 더러워질 일은 없겠군요.

뚜껑을 열어보면

정말 라미만연필 처럼 생겨있고

손으로 엄지와 검지로 잡았을 때 편할 수 있게

인체공학적으로 파여있답니다.

디바이스실행하기


디바이스를 키면

갤럭시탭s6가 환영해줍니다.

잠시 기다리면

인사해 준답니다.

안녕

앞으로 함께할 주인이란다.

처음에 실행이되면

가장먼저 지문과 얼굴인식기능을 이용해서

보안등록을 해줍니다.

생각보다 둘다 빠르게 인식하고

열어줘서 사용하기 편하답니다.

얼굴인식기능사용하실분들에게 꿀팁을 하나 드리자면

인식할때 태블릿을 약간 아래에 두고

내려다 보듯이 인식하면

누워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전보다 훨씬 작아진 베젤이 보이는데

아직까지는 완벽하게 없애지는 못했답니다.

화면 비율이 16:10비

영화실행하면 딱 보기좋은 사이즈랍니다.

 

갤럭시탭s6실행

#갤럭시탭s6#탭s6#갤럭시탭s6디바이스실행

펜 사용해보기


물론 꺼진 화면 메모도 잘 실행됩니다.

펜 색상은 왼쪽위에 동그라미를 눌러서

바꿔주시면 됩니다.

꺼진화면은 급할때 사용하기 딱 좋은 기능이랍니다.

노트앱에 글을 써보았는데

아주 부드럽게 잘 써진답니다.

색상조절부터 두께 조절까지 자유롭게 되면서

인식률도 빨라

실제로 펜으로 적고있다고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이거 하나면 대학교나 강의 필기 할때도 걱정이 없답니다.

필기앱 추천

기본 노트, Squid,

One note(컴터나 폰으로 계정연동해서 어디든 볼 수 있음)

갤럭시탭S6 VS S3


원래 제가 사용하고 있던 탭s3입니다.

아직도 짱짱하게 잘되고

음질도 좋고

펜도 잘 됩니다.

다만, 나온지 좀 된 모델이다보니

지금 노트나 삼성기계에서 되는

기능이 안되는게 많답니다.

저한테는 특히 스마트뷰 기능이

안되서 너무 아쉬웠던 제품입니다.

왼쪽 갤럭시탭 s6, 오른쪽 갤럭시탭s3

실제 크기부터 차이가 나는데

세로 길이는 s6가 더 길고

가로는 비슷비슷하답니다.

다만 베젤의 압박이...

예전 갤럭시 탭s3는

특히 위아래가 심각하게 베젤이 있었네요.

사용할땐 몰랐는데

이렇게 비교하고 나니 몸소 느껴진답니다.

s6는 베젤을 최소화 하려고 노력을 많이했군요.

그래서 훨씬 더 커보인답니다.

위 : 갤럭시탭 s3

아래 : 갤럭시탭 s6

두께는 거의 비슷하지만

최근에 나온 탭s6가 8.7mm로 조금 더 얇습니다.

가지고 다녀보시면 아시겠지만

세련되기도 하고

얇아진게 잡았을때 느껴진답니다.

펜은 s6와 s3 두개다 비슷하답니다.

하지만 제가 구매한 s3펜은

태블릿을 사면 주는게 아니라 따로 구매했어야 했답니다.

이제는 기본 구성에 포함되어있어서 다행이랍니다.

두 펜중에서는 s6가 길이가 조금 더 기네요.

예전에는 그냥 펜촉이 뾰족했다면

이제는 연필과 가까운 형태로 제작이 되어서

글을 쓸때도 훨씬 편안하게 써집니다.

그립감도 s6가 좀더 손에 잘 감기고

s3는 조금 더 각이진 느낌입니다.

이번에 새로운 제품을 사서 사용하면서

예전과는 많은 변화를 느꼈고 더 편리했답니다.

다음에는 영화를 한번 볼 생각입니다

얼마나 좋을지 좀 기대되네요.

기능살펴보기


전체적으로 노트10과 비슷하답니다.

1. DEX사용 : 컴퓨터를 하나 들고 다닌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껏다켰다가능)

2.S펜으로 에어액션가능 : 가속도계, 자이로스코스 센서반응

3.도형그리기지원 : 내가 그린 도형을 인식해 깔끔하게 바꿔줌

4. 손글씨 디지털글씨로 변환 : 삼성노트에서만 가능

5. S노트 투명도 조절가능

6. AR그리기

7.멀티윈도우트레이 : 사용중인 앱위에 멀티윈도우 그림선택 or 태블릿오른쪽 스와이프후 앱 끌어당기기

등 다양한 기능들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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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탭 S6 간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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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 2019.09.24
#samsung  #galaxy  #삼성  #갤럭시탭S6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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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작성한 갤럭시 탭 S6 둘러보기에 이어서, 좀 더 자세하게 제품을 탐구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중간 중간, 탭 S5e와 차이점을 찾아보는 시간도 가져봤습니다.

탭 S5e와 탭 S6는 사양 차이가 꽤 나는 편이며 이 점은 당연하겠지만 참고 하고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1. 디자인

탭 S6와 탭 S5e의 디자인은 서로 패밀리 룩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까이서 보면 플래그쉽과 플래그쉽이 아닌 제품의 차이점을 찾아보실 수가 있습니다.

우선 디스플레이 주위의 마감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갤럭시 탭 S5e가 안그래도 곤혹을 치루었던 부분인데요, 탭 S5e 같은 경우 메탈 프레임과 유리 사이에 플라스틱으로 추정되는 구조체가 하나 더 껴있습니다. 이 구조체 때문에 프레임에 일부 사출 부분(마이크나 USB 포트)마다 움푹 패인 부분이 있어 한때 유저분들이 마감 이슈를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탭 S6 같은 경우 메탈 프레임과 유리가 깔끔하게 연결되어있어서 탭 S5e와 같은 마감 불량 요소는 크게 찾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탭 S6는 S5e와 다르게 후면에 안테나가 1개씩 추가로 구성된 형태로 배치가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LTE나 WIFI나 사용할 때 크게 불편함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탭 S5e도 LTE 사용 시에는 큰 문제는 없긴 한데, WIFI에서 5GHz 감도가 잡는 위치에 따라 낮아질 수가 있다는 점이 제기되었고 실제로 그런 편입니다. 안테나 성능도 생각보다 엄청 좋진 않구요. 탭 S6는 상위모델 답게 좋았습니다.

카메라 부분의 디자인도 차이가 있는데요, 탭 S6의 경우 본체 두께가 살짝 더 두껍고 렌즈 구성이 깔끔하게 되어있는 반면 S5e는 본체 두께가 더 얇고 카메라 부위의 중앙정렬이 마감이 미흡해서 아쉬움을 남깁니다.

그 외에 찾을 수 있는 부분은 스피커 홀이 탭 S6 쪽이 좀 더 크다는 점 정도 말고는 차이점을 더 찾긴 어려웠습니다.

아무래도 더 좋은 마감의 제품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탭 S6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약간 아쉬워도 상관 없으시다면 S5e로 가셔도 되긴 합니다.

2.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는 서로 똑같은 사이즈에 똑같은 해상도를 갖추고 있긴한데, 지원되는 기능이나 세팅이 달랐습니다.

좌 : 탭 S6 / 우 : 탭 S5e

우선 화면 모드로 들어가시면 차이를 바로 알아보실 수가 있습니다.

갤럭시 탭 S6는 Super AMOLED 브랜딩 디스플레이임에도 불구하고, Dynamic AMOLED에서 첫선을 보인 '자연스러운 화면' 모드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덕분에 오토 컬러 매니지먼트도 사용이 가능하여, 지원되는 앱별로 최적화된 색상을 감상하실 수가 있습니다.

Mystery Box의 The World in HDR in 4K

둘러보기에도 올렸었지만, 추가로 삼성 태블릿 최초의 HDR10+ 인증도 되어있어서 유튜브 뿐 아니라 사용이 가능한 앱에서는 HDR로 영상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HDR과 자연스러운 화면, 이런 추가 세팅 덕분인지 탭 S5e와 비교해서 유심히 보다보면 탭 S6 쪽의 화면이 더 좋은 만족감을 선사한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계조 및 암부 표현이 자세하게 보면 탭 S6 쪽이 더 좋은 편입니다.)

3. 카메라

사실 제일 얕봤던 부분이긴 한데, 생각보다 카메라가 괜찮습니다...;;

좌 : 탭 S6 / 우 : 탭 S5e

갤럭시 탭 S6가 사용하는 카메라의 센서는 전면 카메라 및 후면 메인 카메라의 경우 S5e와 똑같은 스펙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다만 뭔진 모르겠지만 S5e는 센서 뒤에 SX가 붙네요) 탭 S6에서만 추가로 제공하는 5MP의 초광각 카메라는 아마 갤럭시 A 시리즈에서 보실 수 있는 그 센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카메라 센서 스펙은 탭 S4나 탭 S3 시절 대비 하향이 되었습니다. 센서의 인치 수가 작아지고 전 후면 카메라의 조리개값도 변경되기도 했죠. (센서 사이즈 1/3.06인치 -> 1/3.4인치 , 조리개 F1.9 -> F2.0)

하드웨어 스펙은 그런데, 탭 S6의 카메라는 소프트웨어의 힘이 잘 발휘되는 케이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첫번째로는 장면 최적화 기능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탭 S6 같은 경우 스냅드래곤 855가 들어있기도 하다보니 AIE를 최대로 활용하는 모습인데, 장면 인식이 제가 사용하는 S10 정도로 무난하게 인식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탭 S5e와 다르게 장면 인식하는 범위도 더 넓은 느낌입니다.

두번째로는 HDR입니다. 탭 S6 쪽 HDR이 좀 더 자연스럽고 잘 적용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탭 S5e HDR과 비교하기에는 좀 민망하게 탭 S6의 성능이 유의미하게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결과물입니다. 사실상 같은 스펙의 센서를 썼는데도 불구하고 후처리나 앞서 언급해드린 장면 최적화, HDR의 차이 덕분에 탭 S6의 결과물이 S5e 보다는 유의미하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예시 사진도 잠깐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좌 : 탭 S6 / 우 : 탭 S5e

구도가 완벽하게 맞진 않았지만, 강남에서 주간 촬영을 진행한 사진입니다.

좌측 탭 S6의 사진이 더 생동감이 있고, DR도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노이즈도 조금 더 잘 처리가 되는 점도 들 수 있겠습니다.

좌 : 탭 S6 / 우 : 탭 S5e

용산역 버스 정류장입니다.

최대한 같은 구도에서 찍어봤습니다. 좌측 탭 S6 쪽의 색이나 DR 더 나은 모습입니다.

확대해서 보실 경우, 탭 S6 쪽의 결과물이 좀 더 선명하게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탭 S6는 특별하게도 추후 S10에서 패치로 추가된 야간 모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들 수가 있습니다.

위 사진은 노원역 근처에서 야간 모드를 사용하여 촬영한 결과물입니다. 사용시 장노출을 소프트웨어로 처리해줘서 좀 더 깔끔한 사진을 얻을 수 있게 도와주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긴 있는 편입니다.

어찌보면 당연한거긴 하지만, 5MP의 초광각 카메라는 성능이 처참합니다.

제가 보기엔 업로드 용으로 쓰기에도 좀 민망한 수준인 듯.. 싶습니다.

좌 : 탭 S6 / 우 : 탭 S5e

카메라의 전반적인 인터페이스 구성입니다.

탭 S6 쪽의 카메라 기능이 더 많습니다. (노트10 신기능인 AR 두들도 가능합니다!)

아쉽게도 프로 모드의 경우 갤럭시 플래그쉽 스마트폰 수준의 기능은 당연히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탭 S6의 카메라 설정 메뉴입니다.

탭 S5e에는 없는 촬영 구도 가이드도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사소하지만 QR 코드 스캔 기능이랑 워터마크도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네요.

카메라는 의외로 체급차를 잘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탭 S5e 같은 경우 실내에서 카메라를 사용시 화이트밸런스가 무너지고 복구되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탭 S6는 나름 본가 플래그쉽 라인업이라 그런지 화이트밸런스가 무너지는 증상은 보기가 어려웠습니다. 태블릿 카메라는 보통 달려있는 것으로 만족하는 수준이 대부분이지만, 갤럭시 탭 S6의 카메라는 급하게 혹은 태블릿에서 편집하는 용도로 사용하기엔 꽤 괜찮은 성능을 낼 수 있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4. 퍼포먼스

갤럭시 탭 S6의 성능은 정말 호화스럽습니다. 삼성이 태블릿 성능에 이정도로 신경을 쓴 적이 있나 싶을 정도네요.

긱벤치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탭 S6는 스냅드래곤 855, 탭 S5e는 스냅드래곤 670입니다.

스냅드래곤 855는 싱글 3500점 근처, 멀티 10500-10700점까지 나오고..(램 때문에 점수가 살짝 낮습니다.)

스냅드래곤 670은 싱글 1700점 근처, 멀티는 5600-5700점까지 나옵니다.

싱글은 거의 2배 차이, 멀티도 거의 2배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스냅드래곤 845를 탑재했다면 또 얘기가 다를 수도 있었겠지만, 갤럭시 탭 S6의 스냅드래곤 855 채용은 확실하게 좋은 선택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내장메모리 퍼포먼스도 잠깐 보고 가겠습니다.

이번 갤럭시 탭 S6는 UFS 3.0을 탑재하고 있고, 파일 시스템은 플래시 스토리지 친화적인 F2F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과물은 보시다시피, S5e eMMC 5.1을 압살하는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탭 S5e가 못해도 UFS 2.1까지는 사용해볼 수 있을 법 했을텐데, 아무래도 마진의 문제가 있다보니 너무 어려웠었나 봅니다. 어쨌든, 탭 S6의 내장메모리는 매우 성능이 좋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제 현재 폰인 S10보다 좋네요;

WIFI 쪽은 당연 탭 S6 쪽이 더 성능이 좋았습니다. 탭 S5e는 1x1 AC, 탭 S6는 2x2 AC라서 하드웨어적인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탭 S6 쪽은 안테나도 좀 더 고성능이 달려있는지 S5e와 다르게 와이파이 신호가 크게 널뛰기 하는 모습을 보기 어려웠습니다.

스냅드래곤 855의 성능이 궁금해서 추가 벤치마크도 테스트 해봤습니다.

좌측은 3D Mark 슬링 샷 익스트림, 우측은 안투투입니다.

갤럭시 탭 S6의 퍼포먼스는 삼성 태블릿 역대 최고라고 봐도 될 정도로 성능에 칼을 갈고 나온 제품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진작에 이랬어야 했는데, 탭 S3 부터 제대로 시작된 1세대 전 프로세서 탑재 전략을 이제서라도 포기한 것을 보면 다행인 듯 합니다.

5. 게임

갤럭시 탭 S6는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한 만큼, 현재 안드로이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모바일 게임을 즐기지 않는 유저이다보니, 그나마 레이싱 게임인 아스팔트 9 정도만 영상으로 준비해봤습니다.

게임 영상을 보기 전에 이 부분부터 먼저 보고 넘어가겠습니다.

갤럭시 탭 S6 뿐 아니라 노트10에서도 보실 수 있는데, One UI 1.5부터는 게임 툴즈의 이름이 '게임 부스터'로 변경이 되면서 추가로 게임에 도움 되도록 온도 및 메모리 모니터링 기능이나 사용 시간 기능이 추가되게 됩니다. 사용 패턴도 학습해서 게임을 쾌적하게 돌릴 수 있도록 최적화해주는 것도 있습니다.

그 외에 기능들은 게임 툴즈에서 보실 수 있던 것 그대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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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rsion 4.15.6 (HLS)
  • Build Date (2019/9/3)
  • NAVER Corp.
 
 
 
 

 
 
 
 
 
 
 

도움말

 

 

아스팔트 9 플레이 영상입니다.

갤럭시 탭 S6 아스팔트 9 플레이 영상

#아스팔트 9#갤럭시 탭#레이싱게임#게임로프트#삼성#S6#태블릿

아스팔트 9은 탭 S6에서 60프레임으로 돌아가고 그래픽이나 각종 특수 효과도 최대 옵션으로 잘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덤으로 큰 화면에 좋은 스피커로 더 재밌게 즐길 수도 있었습니다.

탭 S5e의 경우 영상을 담진 않았지만 당연 큰 성능차 때문에 30프레임으로 고정되며, 안티앨리어싱도 미적용에 특수효과가 느슨하게 적용되는 편입니다.

탭 S6에서 아스팔트 9 외에 테스트 해본 것은 배틀그라운드와 포트나이트였습니다.(영상은 없습니다.) HDR에 극한 옵션으로 60프레임이 꽤나 부드럽게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모바일 배틀그라운드를 많이 즐기시는 분이라면 탭 S6 정도면 충분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포트나이트 또한 60프레임 모드가 가능했으며, 프레임은 크게 드랍되지 않는 편이었고 무난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 탭 S6는 퍼포먼스와 마찬가지로 삼성 태블릿 최초로 게임도 할만한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저에게 크게 의미가 있는 부분은 아니였습니다.

6. 소프트웨어

좌 : 탭 S6 / 우 : 탭 S5e

갤럭시 탭 S6는 현재 안드로이드 최신 OS 9.0 파이를 탑재하고 있고, 올해 초에 선보인 삼성의 새로운 UI/UX 코드인 One UI가 들어있습니다. One UI의 버전은 S5e와 다르게 1.5가 탑재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탭 S6는 탭 S5e처럼 빅스비 호출을 하려면 측면에 있는 전원 버튼을 활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전원버튼에 빅스비 할당 말고도 카메라를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기능도 같이 들어있습니다.

S펜의 경우 노트10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 대부분이 그대로 들어있습니다.

현재 많은 개발자 분들이 펜 관련 SDK를 많이 사용하진 않았나봅니다.

삼성의 기본 앱은 대부분 지원되는 편이며, 근데 일부 앱의 경우 제스처는 없고 버튼만 지원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제스처 기능 구동시 S펜의 펜촉을 하늘을 향해 놓은 뒤 컨트롤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펜을 그냥 들고 있다가 제스처가 왜 안되지 하고 있었는데, 요령이 나중에 생기네요.

우측에 보이시는 화면은 멀티윈도우 트레이입니다. 4월 출시가 불발되고 9월 출시로 밀린 갤럭시 폴드에서 볼 수 있던 그 기능인데, 실제로 그 기능이 맞습니다.

One UI 1.5부터 아마 플래그쉽 제품에만 해당되겠지만 화면 녹화 기능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순 태블릿을 사용하다가 혹은 게임을 하시다가 화면 녹화를 진행할 수 있게 된 점은 좋은 요소인 것 같습니다.

화면 제스처 기능의 경우 S펜을 사용할 때 제스처 기능을 비활성화 하는 기능이 생겼는데, 그림 그릴 때 도움이 되는 옵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노티피케이션 센터는 SmartThings가 이제 안보이고 미디어 및 디바이스라는 탭이 새로 생겼습니다.

저 부분은 제대로 사용해보질 않아서 사용 소감을 적기엔 좀 애매할 것 같습니다.

태블릿 덱스 모드는 S5e에서 보던 것과 크게 차이는 없었으며, 성능 덕분이겠지만 대체적으로 좀 더 재빠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S펜을 사용할 때 볼 수 있는 에어 커맨드 메뉴입니다. 기존에 부채꼴이 펼쳐지는 모양이 아닌 전체화면을 덮는 형태로 실행이 됩니다. S펜이 블루투스도 지원되고 배터리도 들어있는 만큼 연결 상태나 배터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저 배터리 아이콘을 터치해서 도움말에 들어갈 경우 에어액션에 관련된 튜토리얼을 확인하실 수도 있습니다.

S펜 배터리가 있는 아이콘은 에어 액션 지원이 되는 앱일 경우 버튼이나 제스처 동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 차원에서 설치해본 굿락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태블릿 제품군 답게 지원 되는 앱이 적은 모습입니다.

다만 탭 S5e에 보이던 루틴 기능은 탭 S6에 설치가 불가능한데, 그 이유는 탭 S6가 빅스비 루틴을 지원합니다.

잠금화면의 경우 가로모드에서 시계의 위치가 One UI 1.5는 좀 더 위쪽에 위치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홈 화면의 경우 위쪽 디스플레이 부분에서 찍었던 사진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데, 하단 독이 너무 아래에 쏠려있던 문제가 One UI 1.5.에서는 수정되었습니다.

탭 S6의 소프트웨어 구성은 One UI 1.5로 올라가게 되면서 소소한 기능 추가나 버그 픽스와 최적화 개선이 주를 이룬 듯 한 모습입니다. S펜 관련 소프트웨어는 노트10 기능을 대부분 탑재하면서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7. 기타

갤럭시 탭 S6는 생각보다 빠르게 온 스크린 지문인식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당연 초음파는 아니고 광학식입니다.

인식 속도나 인식률은 별 탈 없이 무난한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꺼진 화면에서 지문을 찍어 잠금을 해제할 수 없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추후 개선이 될진 모르겠네요.

광학식 지문인식기는 햇빛 아래에서 센서의 모양이 잘 안보인다고 하는데, 확실히 대충 보면 잘 안보이는 편입니다.

(유심히 보면 동그란 형태의 인식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능은 소프트웨어 쪽에서 같이 적어드렸지만, S 펜 자체의 필기감이나 느낌은 제 예전 탭 S3 사용 경험을 기억해내자면 탭 S6 쪽이 확실히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뭐 당연한걸까요)

탭 S3에 있었던 북커버 사용시 S펜 오작동 문제는 당연하겠지만 없고, 반응속도도 만족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그 외에 부분인데, 사진을 촬영하지 못해서 글로 적겠습니다.

탭 S5e에 있는 아날로그 3.5파이 젠더는 탭 S6에서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DAC가 내장된 젠더를 사용해야하는데, 삼성에서 공식 판매중인 제품 기준으로는 정가 14000원 정도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스피커는 탭 S6와 탭 S5e 둘 다 훌륭해서 어느 제품의 우열을 가리기는 어려웠습니다.

진동모터도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텐데요, 탭 S6는 탭 S5e LTE 모델에서 보셨던 동일한 럼블 모터가 탑재됩니다.

햅틱 모터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대신 탭 S6는 S5e와 다르게 WiFi 모델에도 모터가 탑재됩니다.

8. 마무리

여러가지 삼성 태블릿을 사용해봤지만, 갤럭시 탭 S6는 처음으로 삼성이 태블릿에 힘을 주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괜찮은 완성도를 갖고 나온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9년 현재 안드로이드에서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855, HDR10+에 오토 컬러매니지먼트도 지원되는 디스플레이, 노트10 기능을 전부 갖고 있는 S펜, 생각보다 괜찮은 카메라...

물론 아쉬운 부분도 존재합니다. 박스 패키징 쪽인데, 오늘 유출이 되었습니다만 타입 C 이어폰이 IG955를 주진 않더군요, S5e 처럼 젠더를 주는게 맞지 않았나 싶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태블릿의 포장 구성도 같이 공개되다보니 구성이 S5e랑 별 차이가 없어서 이게 100만원에 육박하는 제품의 패키징인가 싶을 정도이기도 합니다.

디스플레이 패널도 중간에는 4:3 비율을 사용하느라 잠깐 볼 수 없었지만 탭 S6나 S5e나 계보상으로는 1세대 제품으로 볼 수 있는 탭 S 10.5 제품의 형태가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소자나 마이너 개선은 이루어지고 있겠죠), 그래서 태블릿 화면의 대부분 라운딩 처리는 소프트웨어로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깔끔하게 컷아웃이 들어가는 제품을 만들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에도 갤럭시 탭 S6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유저분들이 원하는, 삼성 태블릿에 있어야 하는 대부분 요소들이 잘 들어있는, '밸런스가 잘 갖춰진'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제가 탭 S5e를 구매하지 않았다면 탭 S6를 당연히 선택했겠지만, 저는 내년을 기약해야 할 것 같네요. :)

게시글 작성에 도움을 준 갤럭시 탭 S6는 현재 다시 삼성에 반납했습니다. 탭 S6 관련해서 궁금한 것이 있으신 분들은 갤럭시 투 고 서비스를 참고하셔서 제품 대여 후 체험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추천하는 대여기간은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대여 하셔서 주말을 끼고 사용하는걸 권장드립니다. 저는 월화수 평일을 껴고 빌렸더니 일이 바빠서 태블릿을 제대로 써보질 못했네요;; 탭 S6 체험기 게시글은 이게 끝일 듯 하고, 탭 S5e 리뷰로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저번에 작성한 갤럭시 탭 S6 둘러보기에 이어서, 좀 더 자세하게 제품을 탐구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중간 중간, 탭 S5e와 차이점을 찾아보는 시간도 가져봤습니다.

탭 S5e와 탭 S6는 사양 차이가 꽤 나는 편이며 이 점은 당연하겠지만 참고 하고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1. 디자인

탭 S6와 탭 S5e의 디자인은 서로 패밀리 룩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까이서 보면 플래그쉽과 플래그쉽이 아닌 제품의 차이점을 찾아보실 수가 있습니다.

우선 디스플레이 주위의 마감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갤럭시 탭 S5e가 안그래도 곤혹을 치루었던 부분인데요, 탭 S5e 같은 경우 메탈 프레임과 유리 사이에 플라스틱으로 추정되는 구조체가 하나 더 껴있습니다. 이 구조체 때문에 프레임에 일부 사출 부분(마이크나 USB 포트)마다 움푹 패인 부분이 있어 한때 유저분들이 마감 이슈를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탭 S6 같은 경우 메탈 프레임과 유리가 깔끔하게 연결되어있어서 탭 S5e와 같은 마감 불량 요소는 크게 찾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탭 S6는 S5e와 다르게 후면에 안테나가 1개씩 추가로 구성된 형태로 배치가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LTE나 WIFI나 사용할 때 크게 불편함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탭 S5e도 LTE 사용 시에는 큰 문제는 없긴 한데, WIFI에서 5GHz 감도가 잡는 위치에 따라 낮아질 수가 있다는 점이 제기되었고 실제로 그런 편입니다. 안테나 성능도 생각보다 엄청 좋진 않구요. 탭 S6는 상위모델 답게 좋았습니다.

카메라 부분의 디자인도 차이가 있는데요, 탭 S6의 경우 본체 두께가 살짝 더 두껍고 렌즈 구성이 깔끔하게 되어있는 반면 S5e는 본체 두께가 더 얇고 카메라 부위의 중앙정렬이 마감이 미흡해서 아쉬움을 남깁니다.

그 외에 찾을 수 있는 부분은 스피커 홀이 탭 S6 쪽이 좀 더 크다는 점 정도 말고는 차이점을 더 찾긴 어려웠습니다.

아무래도 더 좋은 마감의 제품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탭 S6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약간 아쉬워도 상관 없으시다면 S5e로 가셔도 되긴 합니다.

2.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는 서로 똑같은 사이즈에 똑같은 해상도를 갖추고 있긴한데, 지원되는 기능이나 세팅이 달랐습니다.

좌 : 탭 S6 / 우 : 탭 S5e

우선 화면 모드로 들어가시면 차이를 바로 알아보실 수가 있습니다.

갤럭시 탭 S6는 Super AMOLED 브랜딩 디스플레이임에도 불구하고, Dynamic AMOLED에서 첫선을 보인 '자연스러운 화면' 모드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덕분에 오토 컬러 매니지먼트도 사용이 가능하여, 지원되는 앱별로 최적화된 색상을 감상하실 수가 있습니다.

Mystery Box의 The World in HDR in 4K

둘러보기에도 올렸었지만, 추가로 삼성 태블릿 최초의 HDR10+ 인증도 되어있어서 유튜브 뿐 아니라 사용이 가능한 앱에서는 HDR로 영상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HDR과 자연스러운 화면, 이런 추가 세팅 덕분인지 탭 S5e와 비교해서 유심히 보다보면 탭 S6 쪽의 화면이 더 좋은 만족감을 선사한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계조 및 암부 표현이 자세하게 보면 탭 S6 쪽이 더 좋은 편입니다.)

3. 카메라

사실 제일 얕봤던 부분이긴 한데, 생각보다 카메라가 괜찮습니다...;;

좌 : 탭 S6 / 우 : 탭 S5e

갤럭시 탭 S6가 사용하는 카메라의 센서는 전면 카메라 및 후면 메인 카메라의 경우 S5e와 똑같은 스펙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다만 뭔진 모르겠지만 S5e는 센서 뒤에 SX가 붙네요) 탭 S6에서만 추가로 제공하는 5MP의 초광각 카메라는 아마 갤럭시 A 시리즈에서 보실 수 있는 그 센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카메라 센서 스펙은 탭 S4나 탭 S3 시절 대비 하향이 되었습니다. 센서의 인치 수가 작아지고 전 후면 카메라의 조리개값도 변경되기도 했죠. (센서 사이즈 1/3.06인치 -> 1/3.4인치 , 조리개 F1.9 -> F2.0)

하드웨어 스펙은 그런데, 탭 S6의 카메라는 소프트웨어의 힘이 잘 발휘되는 케이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첫번째로는 장면 최적화 기능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탭 S6 같은 경우 스냅드래곤 855가 들어있기도 하다보니 AIE를 최대로 활용하는 모습인데, 장면 인식이 제가 사용하는 S10 정도로 무난하게 인식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탭 S5e와 다르게 장면 인식하는 범위도 더 넓은 느낌입니다.

두번째로는 HDR입니다. 탭 S6 쪽 HDR이 좀 더 자연스럽고 잘 적용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탭 S5e HDR과 비교하기에는 좀 민망하게 탭 S6의 성능이 유의미하게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결과물입니다. 사실상 같은 스펙의 센서를 썼는데도 불구하고 후처리나 앞서 언급해드린 장면 최적화, HDR의 차이 덕분에 탭 S6의 결과물이 S5e 보다는 유의미하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예시 사진도 잠깐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좌 : 탭 S6 / 우 : 탭 S5e

구도가 완벽하게 맞진 않았지만, 강남에서 주간 촬영을 진행한 사진입니다.

좌측 탭 S6의 사진이 더 생동감이 있고, DR도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노이즈도 조금 더 잘 처리가 되는 점도 들 수 있겠습니다.

좌 : 탭 S6 / 우 : 탭 S5e

용산역 버스 정류장입니다.

최대한 같은 구도에서 찍어봤습니다. 좌측 탭 S6 쪽의 색이나 DR 더 나은 모습입니다.

확대해서 보실 경우, 탭 S6 쪽의 결과물이 좀 더 선명하게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탭 S6는 특별하게도 추후 S10에서 패치로 추가된 야간 모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들 수가 있습니다.

위 사진은 노원역 근처에서 야간 모드를 사용하여 촬영한 결과물입니다. 사용시 장노출을 소프트웨어로 처리해줘서 좀 더 깔끔한 사진을 얻을 수 있게 도와주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긴 있는 편입니다.

어찌보면 당연한거긴 하지만, 5MP의 초광각 카메라는 성능이 처참합니다.

제가 보기엔 업로드 용으로 쓰기에도 좀 민망한 수준인 듯.. 싶습니다.

좌 : 탭 S6 / 우 : 탭 S5e

카메라의 전반적인 인터페이스 구성입니다.

탭 S6 쪽의 카메라 기능이 더 많습니다. (노트10 신기능인 AR 두들도 가능합니다!)

아쉽게도 프로 모드의 경우 갤럭시 플래그쉽 스마트폰 수준의 기능은 당연히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탭 S6의 카메라 설정 메뉴입니다.

탭 S5e에는 없는 촬영 구도 가이드도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사소하지만 QR 코드 스캔 기능이랑 워터마크도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네요.

카메라는 의외로 체급차를 잘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탭 S5e 같은 경우 실내에서 카메라를 사용시 화이트밸런스가 무너지고 복구되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탭 S6는 나름 본가 플래그쉽 라인업이라 그런지 화이트밸런스가 무너지는 증상은 보기가 어려웠습니다. 태블릿 카메라는 보통 달려있는 것으로 만족하는 수준이 대부분이지만, 갤럭시 탭 S6의 카메라는 급하게 혹은 태블릿에서 편집하는 용도로 사용하기엔 꽤 괜찮은 성능을 낼 수 있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4. 퍼포먼스

갤럭시 탭 S6의 성능은 정말 호화스럽습니다. 삼성이 태블릿 성능에 이정도로 신경을 쓴 적이 있나 싶을 정도네요.

긱벤치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탭 S6는 스냅드래곤 855, 탭 S5e는 스냅드래곤 670입니다.

스냅드래곤 855는 싱글 3500점 근처, 멀티 10500-10700점까지 나오고..(램 때문에 점수가 살짝 낮습니다.)

스냅드래곤 670은 싱글 1700점 근처, 멀티는 5600-5700점까지 나옵니다.

싱글은 거의 2배 차이, 멀티도 거의 2배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스냅드래곤 845를 탑재했다면 또 얘기가 다를 수도 있었겠지만, 갤럭시 탭 S6의 스냅드래곤 855 채용은 확실하게 좋은 선택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내장메모리 퍼포먼스도 잠깐 보고 가겠습니다.

이번 갤럭시 탭 S6는 UFS 3.0을 탑재하고 있고, 파일 시스템은 플래시 스토리지 친화적인 F2F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과물은 보시다시피, S5e eMMC 5.1을 압살하는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탭 S5e가 못해도 UFS 2.1까지는 사용해볼 수 있을 법 했을텐데, 아무래도 마진의 문제가 있다보니 너무 어려웠었나 봅니다. 어쨌든, 탭 S6의 내장메모리는 매우 성능이 좋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제 현재 폰인 S10보다 좋네요;

WIFI 쪽은 당연 탭 S6 쪽이 더 성능이 좋았습니다. 탭 S5e는 1x1 AC, 탭 S6는 2x2 AC라서 하드웨어적인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탭 S6 쪽은 안테나도 좀 더 고성능이 달려있는지 S5e와 다르게 와이파이 신호가 크게 널뛰기 하는 모습을 보기 어려웠습니다.

스냅드래곤 855의 성능이 궁금해서 추가 벤치마크도 테스트 해봤습니다.

좌측은 3D Mark 슬링 샷 익스트림, 우측은 안투투입니다.

갤럭시 탭 S6의 퍼포먼스는 삼성 태블릿 역대 최고라고 봐도 될 정도로 성능에 칼을 갈고 나온 제품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진작에 이랬어야 했는데, 탭 S3 부터 제대로 시작된 1세대 전 프로세서 탑재 전략을 이제서라도 포기한 것을 보면 다행인 듯 합니다.

5. 게임

갤럭시 탭 S6는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한 만큼, 현재 안드로이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모바일 게임을 즐기지 않는 유저이다보니, 그나마 레이싱 게임인 아스팔트 9 정도만 영상으로 준비해봤습니다.

게임 영상을 보기 전에 이 부분부터 먼저 보고 넘어가겠습니다.

갤럭시 탭 S6 뿐 아니라 노트10에서도 보실 수 있는데, One UI 1.5부터는 게임 툴즈의 이름이 '게임 부스터'로 변경이 되면서 추가로 게임에 도움 되도록 온도 및 메모리 모니터링 기능이나 사용 시간 기능이 추가되게 됩니다. 사용 패턴도 학습해서 게임을 쾌적하게 돌릴 수 있도록 최적화해주는 것도 있습니다.

그 외에 기능들은 게임 툴즈에서 보실 수 있던 것 그대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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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말

 

 

아스팔트 9 플레이 영상입니다.

갤럭시 탭 S6 아스팔트 9 플레이 영상

#아스팔트 9#갤럭시 탭#레이싱게임#게임로프트#삼성#S6#태블릿

아스팔트 9은 탭 S6에서 60프레임으로 돌아가고 그래픽이나 각종 특수 효과도 최대 옵션으로 잘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덤으로 큰 화면에 좋은 스피커로 더 재밌게 즐길 수도 있었습니다.

탭 S5e의 경우 영상을 담진 않았지만 당연 큰 성능차 때문에 30프레임으로 고정되며, 안티앨리어싱도 미적용에 특수효과가 느슨하게 적용되는 편입니다.

탭 S6에서 아스팔트 9 외에 테스트 해본 것은 배틀그라운드와 포트나이트였습니다.(영상은 없습니다.) HDR에 극한 옵션으로 60프레임이 꽤나 부드럽게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모바일 배틀그라운드를 많이 즐기시는 분이라면 탭 S6 정도면 충분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포트나이트 또한 60프레임 모드가 가능했으며, 프레임은 크게 드랍되지 않는 편이었고 무난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 탭 S6는 퍼포먼스와 마찬가지로 삼성 태블릿 최초로 게임도 할만한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저에게 크게 의미가 있는 부분은 아니였습니다.

6. 소프트웨어

좌 : 탭 S6 / 우 : 탭 S5e

갤럭시 탭 S6는 현재 안드로이드 최신 OS 9.0 파이를 탑재하고 있고, 올해 초에 선보인 삼성의 새로운 UI/UX 코드인 One UI가 들어있습니다. One UI의 버전은 S5e와 다르게 1.5가 탑재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탭 S6는 탭 S5e처럼 빅스비 호출을 하려면 측면에 있는 전원 버튼을 활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전원버튼에 빅스비 할당 말고도 카메라를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기능도 같이 들어있습니다.

S펜의 경우 노트10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 대부분이 그대로 들어있습니다.

현재 많은 개발자 분들이 펜 관련 SDK를 많이 사용하진 않았나봅니다.

삼성의 기본 앱은 대부분 지원되는 편이며, 근데 일부 앱의 경우 제스처는 없고 버튼만 지원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제스처 기능 구동시 S펜의 펜촉을 하늘을 향해 놓은 뒤 컨트롤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펜을 그냥 들고 있다가 제스처가 왜 안되지 하고 있었는데, 요령이 나중에 생기네요.

우측에 보이시는 화면은 멀티윈도우 트레이입니다. 4월 출시가 불발되고 9월 출시로 밀린 갤럭시 폴드에서 볼 수 있던 그 기능인데, 실제로 그 기능이 맞습니다.

One UI 1.5부터 아마 플래그쉽 제품에만 해당되겠지만 화면 녹화 기능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순 태블릿을 사용하다가 혹은 게임을 하시다가 화면 녹화를 진행할 수 있게 된 점은 좋은 요소인 것 같습니다.

화면 제스처 기능의 경우 S펜을 사용할 때 제스처 기능을 비활성화 하는 기능이 생겼는데, 그림 그릴 때 도움이 되는 옵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노티피케이션 센터는 SmartThings가 이제 안보이고 미디어 및 디바이스라는 탭이 새로 생겼습니다.

저 부분은 제대로 사용해보질 않아서 사용 소감을 적기엔 좀 애매할 것 같습니다.

태블릿 덱스 모드는 S5e에서 보던 것과 크게 차이는 없었으며, 성능 덕분이겠지만 대체적으로 좀 더 재빠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S펜을 사용할 때 볼 수 있는 에어 커맨드 메뉴입니다. 기존에 부채꼴이 펼쳐지는 모양이 아닌 전체화면을 덮는 형태로 실행이 됩니다. S펜이 블루투스도 지원되고 배터리도 들어있는 만큼 연결 상태나 배터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저 배터리 아이콘을 터치해서 도움말에 들어갈 경우 에어액션에 관련된 튜토리얼을 확인하실 수도 있습니다.

S펜 배터리가 있는 아이콘은 에어 액션 지원이 되는 앱일 경우 버튼이나 제스처 동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 차원에서 설치해본 굿락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태블릿 제품군 답게 지원 되는 앱이 적은 모습입니다.

다만 탭 S5e에 보이던 루틴 기능은 탭 S6에 설치가 불가능한데, 그 이유는 탭 S6가 빅스비 루틴을 지원합니다.

잠금화면의 경우 가로모드에서 시계의 위치가 One UI 1.5는 좀 더 위쪽에 위치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홈 화면의 경우 위쪽 디스플레이 부분에서 찍었던 사진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데, 하단 독이 너무 아래에 쏠려있던 문제가 One UI 1.5.에서는 수정되었습니다.

탭 S6의 소프트웨어 구성은 One UI 1.5로 올라가게 되면서 소소한 기능 추가나 버그 픽스와 최적화 개선이 주를 이룬 듯 한 모습입니다. S펜 관련 소프트웨어는 노트10 기능을 대부분 탑재하면서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7. 기타

갤럭시 탭 S6는 생각보다 빠르게 온 스크린 지문인식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당연 초음파는 아니고 광학식입니다.

인식 속도나 인식률은 별 탈 없이 무난한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꺼진 화면에서 지문을 찍어 잠금을 해제할 수 없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추후 개선이 될진 모르겠네요.

광학식 지문인식기는 햇빛 아래에서 센서의 모양이 잘 안보인다고 하는데, 확실히 대충 보면 잘 안보이는 편입니다.

(유심히 보면 동그란 형태의 인식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능은 소프트웨어 쪽에서 같이 적어드렸지만, S 펜 자체의 필기감이나 느낌은 제 예전 탭 S3 사용 경험을 기억해내자면 탭 S6 쪽이 확실히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뭐 당연한걸까요)

탭 S3에 있었던 북커버 사용시 S펜 오작동 문제는 당연하겠지만 없고, 반응속도도 만족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그 외에 부분인데, 사진을 촬영하지 못해서 글로 적겠습니다.

탭 S5e에 있는 아날로그 3.5파이 젠더는 탭 S6에서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DAC가 내장된 젠더를 사용해야하는데, 삼성에서 공식 판매중인 제품 기준으로는 정가 14000원 정도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스피커는 탭 S6와 탭 S5e 둘 다 훌륭해서 어느 제품의 우열을 가리기는 어려웠습니다.

진동모터도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텐데요, 탭 S6는 탭 S5e LTE 모델에서 보셨던 동일한 럼블 모터가 탑재됩니다.

햅틱 모터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대신 탭 S6는 S5e와 다르게 WiFi 모델에도 모터가 탑재됩니다.

8. 마무리

여러가지 삼성 태블릿을 사용해봤지만, 갤럭시 탭 S6는 처음으로 삼성이 태블릿에 힘을 주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괜찮은 완성도를 갖고 나온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9년 현재 안드로이드에서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855, HDR10+에 오토 컬러매니지먼트도 지원되는 디스플레이, 노트10 기능을 전부 갖고 있는 S펜, 생각보다 괜찮은 카메라...

물론 아쉬운 부분도 존재합니다. 박스 패키징 쪽인데, 오늘 유출이 되었습니다만 타입 C 이어폰이 IG955를 주진 않더군요, S5e 처럼 젠더를 주는게 맞지 않았나 싶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태블릿의 포장 구성도 같이 공개되다보니 구성이 S5e랑 별 차이가 없어서 이게 100만원에 육박하는 제품의 패키징인가 싶을 정도이기도 합니다.

디스플레이 패널도 중간에는 4:3 비율을 사용하느라 잠깐 볼 수 없었지만 탭 S6나 S5e나 계보상으로는 1세대 제품으로 볼 수 있는 탭 S 10.5 제품의 형태가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소자나 마이너 개선은 이루어지고 있겠죠), 그래서 태블릿 화면의 대부분 라운딩 처리는 소프트웨어로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깔끔하게 컷아웃이 들어가는 제품을 만들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에도 갤럭시 탭 S6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유저분들이 원하는, 삼성 태블릿에 있어야 하는 대부분 요소들이 잘 들어있는, '밸런스가 잘 갖춰진'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제가 탭 S5e를 구매하지 않았다면 탭 S6를 당연히 선택했겠지만, 저는 내년을 기약해야 할 것 같네요. :)

게시글 작성에 도움을 준 갤럭시 탭 S6는 현재 다시 삼성에 반납했습니다. 탭 S6 관련해서 궁금한 것이 있으신 분들은 갤럭시 투 고 서비스를 참고하셔서 제품 대여 후 체험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추천하는 대여기간은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대여 하셔서 주말을 끼고 사용하는걸 권장드립니다. 저는 월화수 평일을 껴고 빌렸더니 일이 바빠서 태블릿을 제대로 써보질 못했네요;; 탭 S6 체험기 게시글은 이게 끝일 듯 하고, 탭 S5e 리뷰로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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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501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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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탭 S6 높은 스펙으로 태블릿 왕좌를 노리다! S펜 느낌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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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 2019.09.24
#삼성  #갤럭시탭S6  #태블릿  #S펜  #sam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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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한 제품이 없다!

필자가 갤럭시 탭을 처음 사용한 것은 노트 10.1 모델이었습니다. 이때부터 S펜의 매력에 빠져서 한동안 엄청 많이 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다 스마트폰이 워낙 좋아져서 태블릿을 판매하고 한동안 잘 지냈습니다. 하지만 태블릿이라는 아이템은 이상하게 있다가 없으면 뭔가 허전하더라고요. 그래서 여러 가지 제품들을 구경하고 만져봤지만, 펜이 없는 제품은 아예 사용하고 싶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나왔다!

삼성 갤럭시 탭 S6 왕의 귀환!

디자인의 중요성

제품을 구매할 때 소비자는 자연스럽게 디자인을 먼저 확인하게 됩니다. 일부 소비자는 디자인에 반하여 고가의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만큼 디자인은 제품을 구매할 때 상당히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전면 버튼 무!

얇은 베젤

그럼 삼성 갤럭시 탭 S6는 얼마나 예쁘고 고급스러워졌는지 한번 확인해봐야 되겠죠? 보시다시피 전면에 그 어떠한 버튼이 없어 깔끔한 느낌이 굉장히 강합니다. 전면의 디스플레이를 보면 꽤나 얇아진 베젤이 보입니다. 필자의 생각은 더욱 얇게 베젤을 만들 수 있지만, 베젤이 너무 얇아지면, 휴대성은 좋아지지만 그와 반대로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화면을 이리저리 터치하는 불편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베젤 리스는 오히려 불편?

그래서 일부러 베젤을 어느 정도 남겨두고 만든 것 같습니다. 상하좌우에 위치한 얇은 베젤은 손으로 쥐었을 때 터치가 이루어지지 않을 정도로만 딱 맞춰서 제작되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거든요. 특히 엄지손가락과 손바닥에 살짝 튀어나온 부분이 예술적으로 딱 맞아떨어져서 화면이 자동으로 터치되는 불편함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와.. 뭐 이렇게 얇지?

측면 부분으로 시선을 옮겨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바로 얇은 두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스마트폰 보다 더욱 얇은 두께를 보여주는데요? 정확하지 않지만 필자가 자를 사용하여 측정해봤는데 약 5.7mm 정도의 두께가 나왔습니다.

고급스러운데?

두께가 워낙 얇은 상태에서 다이아몬드 커팅을 사용했는지 측면의 디자인은 예술적으로 느껴집니다.

버튼 같은 경우 빅스비 버튼과 볼륨 업 다운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LTE 서비스와 외장 메모리를 넣을 수 있는 트레이가 보입니다.

외장 메모리는 후면에 넣을 수 있음!

기본으로 램 6GB / 내장 메모리 128GB 모델과 램 8GB / 내장 메모리 256GB 모델로 출시되어 넉넉한 저장 공간 덕분에 별도의 외장 메모리를 지원하지 않더라도 큰 불편함을 못 느낄 수 있지만, 외장 메모리를 사용할 경우 최대 2TB (공식적으로 1TB)로 저장 공간을 넓힐 수 있다는 것은 상당한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듀얼 카메라 적용

후면부를 보면 조금 놀라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카메라! 보통 태블릿은 카메라를 신경 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모델은 광각 카메라(1300만 화소)와 초광각 카메라(500만 화소)를 넣어줌으로써 플래그십 스마트폰 부럽지 않은 촬영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오!? 아이디어 좋구먼!

카메라 바로 옆으로는 S펜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보이는데요. 다른 평평한 부분보다 살짝 오목하게 들어가 있어 S펜을 좀 더 안정적으로 보관할 수 있게 설계되었습니다.

정품 커버

추가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커버를 사용할 경우 받침대는 물론 펜을 좀 더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부분은 아이디어가 정말 신선했습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정품 커버는 선택이 아닌 필수 아이템 같은 느낌입니다. 펜 분실률도 낮춰주고 흠집과 넓은 디스플레이를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거든요. 또한 스탠딩까지 가능하니 필수 아이템!

플래그십 고성능 CPU

스마트폰이건 태블릿이건 CPU의 역할은 상당히 큽니다. 전체적인 퍼포먼스를 좌우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이 모델은 과감하게 스냅드래곤 855를 넣어주었습니다. 현재 스냅드래곤 855 다음 버전인 플러스도 출시하였지만, 들어간 제품을 찾는 것도 힘들 만큼 시장에 풀린 제품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즉 스냅드래곤의 최신 플래그십 CPU를 장착한 모델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노트10과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다!

그럼 성능은 어느 정도일까요? 객관적인 데이터를 비교해보기 위하여 유명한 벤치마크 프로그램인 안투투와 긱벤치를 각각 실행해봤는데요. 결과 값은 상당히 잘 나왔습니다. 현재 출시된 스마트폰과 견주어도 부족함 없는 성능으로 봐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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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구동 속도도 빠르고 리프레시도 적다!

얼마나 빠를까?

대용량의 램과 고성능을 자랑하는 스냅드래곤 855 CPU가 만나서 모든 작업은 빠릿하면서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여러 앱을 번갈아가면서 이동하더라도 리프레시가 적었으며, 앱이 구동되는 속도 또한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뛰어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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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양이 좋아야 됨!

게임도 부드럽게 플레이!

갤럭시 탭 S6의 대화면과 뛰어난 스펙이 만나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게임을 즐길 때 작은 화면으로 즐기던 게임의 재미가 180도 달라집니다. 훨씬 더 실감 나며, 적을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또한 워낙 가벼운 무게 덕분에 오랫동안 들고 게임을 하더라도 다른 태블릿 보다 피로한 느낌이 덜 하였습니다.

AKG 사운드

게임을 즐길 때 화려하고 눈이 즐거운 그래픽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부분이 하나 더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운드! AKG 튜닝된 4개의 스피커가 만나니 PC로 즐기는 게임만큼 박진감 넘치고 즐거운 시간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화질 진짜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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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대박! 짱짱하다!

블루투스 스피커를 집어 삼켰나?

#블루투스 스피커

높은 해상도와 선명하고 밝은 디스플레이 덕분에 유튜브와 넷플릭스를 즐기는 시간이 점점 늘어났습니다. 또한 위에서 이야기한 AKG로 튜닝된 4개의 스피커로 들리는 소리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별도로 사용하지 않아도 될 만큼 훌륭한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가형 블루투스 스피커보다 훨씬 좋은 소리를 들려준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바뀔 것 같음.

엔터테인먼트가 워낙 훌륭하지만 갤럭시 탭 S6는 S펜이라는 아이템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S펜을 뽑아서 언제 어디서든지 자유롭게 필기를 할 수 있으며,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즉흥적으로 바로 메모를 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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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 도구 안 가지고 다녀도 되겠다!

필기감 예술!

S펜의 필기감은 기존에 출시된 그 어떤 제품보다 필기감이 뛰어났습니다. 우선 갤럭시노트 시리즈와 다르게 살짝 도톰하고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는 S펜은 손으로 쥐었을 때 일반 필기도구와 비교해도 괜찮을 정도로 파지감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악필인 필자도 나름 예쁘게 글자를 쓰고 그림을 그릴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제 메모장과 같은 노트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왔다고 생각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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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10 기능이 들어왔네!?

요술봉 등장

#요술봉

또한 갤럭시노트10에 추가된 기능들인 에어 액션을 지원하여 펜을 들고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위아래 좌우로 움직이면, 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물론 현재까지 많은 앱이 지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지원하는 앱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노트9에서부터 추가된 기능인 펜의 버튼을 사용하여 셀프를 촬영할 수 있는 기능도 당연히 지원합니다. 그러니 사진 촬영을 많이 하시거나 동영상을 촬영하시는 분들에게도 너무나 좋겠죠?

온 스크린 지문 인식

소중한 갤럭시 탭 S6를 완벽하게 보호해줄 보안 부분도 한번 집고 넘어가 볼까요? 기본적으로 패턴 및 얼굴 인식 기능은 탑재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얼굴 인식 같은 경우 각도를 맞춰야 되기 때문에 조금 불편하죠. 그래서 이번에 온 스크린 지문 인식까지 넣어주었습니다! 정말 대단하죠? 하지만 화면이 켜진 상태에서만 작동되기 때문에 디스플레이를 더블 탭 후 사용하면 정말 편리하고 안전하고 빠르게 잠금 화면을 풀 수 있습니다.

마음이 풍족해진 느낌?

마지막으로 배터리 부분도 이야기를 꼭 하고 싶었습니다. 무려 7,04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내장되어있어 하루 종일 사용하더라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한 러닝 타임을 보여줍니다. 또한 대용량의 배터리를 한세월 충전할 수 없죠? 그래서 고속 충전까지 지원합니다.

역대급이다! 무조건 추천!

바로 하나 질러야 되겠군..

필자가 갤럭시 탭 S6를 며칠 동안 사용해본 결과.. 드디어 종이로 된 메모장과 필기도구를 버릴 수 있는 날이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S펜의 필기감은 뛰어났습니다. 여기에 AKG 튜닝을 거친 스피커, 선명하고 밝은 디스플레이, 현존하는 모바일 최고의 CPU인 스냅드래곤을 장착한 엄청난 스펙은 게임은 물론 동영상 시청과 같은 전천후 엔터테인먼트 디바이스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평소에 이 제품을 눈여겨보셨던 분들은 무조건 구매하는 걸로.. ㅎㅎ

아차! 마지막 진짜 팁! 개인적으로 태블릿은 LTE를 지원하는 제품을 사야지 좀 더 활용할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 전용 모델은 이상하게 잘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필자의 경험이니! 이왕 구매하시려고 마음먹은 거 LTE 모델을 강력 추천합니다!

<어디서 싸게 주고 구매할 수 있찌!? 바로 여기!!>

 

필자가 갤럭시 탭을 처음 사용한 것은 노트 10.1 모델이었습니다. 이때부터 S펜의 매력에 빠져서 한동안 엄청 많이 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다 스마트폰이 워낙 좋아져서 태블릿을 판매하고 한동안 잘 지냈습니다. 하지만 태블릿이라는 아이템은 이상하게 있다가 없으면 뭔가 허전하더라고요. 그래서 여러 가지 제품들을 구경하고 만져봤지만, 펜이 없는 제품은 아예 사용하고 싶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나왔다!

삼성 갤럭시 탭 S6 왕의 귀환!

디자인의 중요성

제품을 구매할 때 소비자는 자연스럽게 디자인을 먼저 확인하게 됩니다. 일부 소비자는 디자인에 반하여 고가의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만큼 디자인은 제품을 구매할 때 상당히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전면 버튼 무!

얇은 베젤

그럼 삼성 갤럭시 탭 S6는 얼마나 예쁘고 고급스러워졌는지 한번 확인해봐야 되겠죠? 보시다시피 전면에 그 어떠한 버튼이 없어 깔끔한 느낌이 굉장히 강합니다. 전면의 디스플레이를 보면 꽤나 얇아진 베젤이 보입니다. 필자의 생각은 더욱 얇게 베젤을 만들 수 있지만, 베젤이 너무 얇아지면, 휴대성은 좋아지지만 그와 반대로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화면을 이리저리 터치하는 불편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베젤 리스는 오히려 불편?

그래서 일부러 베젤을 어느 정도 남겨두고 만든 것 같습니다. 상하좌우에 위치한 얇은 베젤은 손으로 쥐었을 때 터치가 이루어지지 않을 정도로만 딱 맞춰서 제작되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거든요. 특히 엄지손가락과 손바닥에 살짝 튀어나온 부분이 예술적으로 딱 맞아떨어져서 화면이 자동으로 터치되는 불편함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와.. 뭐 이렇게 얇지?

측면 부분으로 시선을 옮겨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바로 얇은 두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스마트폰 보다 더욱 얇은 두께를 보여주는데요? 정확하지 않지만 필자가 자를 사용하여 측정해봤는데 약 5.7mm 정도의 두께가 나왔습니다.

고급스러운데?

두께가 워낙 얇은 상태에서 다이아몬드 커팅을 사용했는지 측면의 디자인은 예술적으로 느껴집니다.

버튼 같은 경우 빅스비 버튼과 볼륨 업 다운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LTE 서비스와 외장 메모리를 넣을 수 있는 트레이가 보입니다.

외장 메모리는 후면에 넣을 수 있음!

기본으로 램 6GB / 내장 메모리 128GB 모델과 램 8GB / 내장 메모리 256GB 모델로 출시되어 넉넉한 저장 공간 덕분에 별도의 외장 메모리를 지원하지 않더라도 큰 불편함을 못 느낄 수 있지만, 외장 메모리를 사용할 경우 최대 2TB (공식적으로 1TB)로 저장 공간을 넓힐 수 있다는 것은 상당한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듀얼 카메라 적용

후면부를 보면 조금 놀라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카메라! 보통 태블릿은 카메라를 신경 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모델은 광각 카메라(1300만 화소)와 초광각 카메라(500만 화소)를 넣어줌으로써 플래그십 스마트폰 부럽지 않은 촬영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오!? 아이디어 좋구먼!

카메라 바로 옆으로는 S펜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보이는데요. 다른 평평한 부분보다 살짝 오목하게 들어가 있어 S펜을 좀 더 안정적으로 보관할 수 있게 설계되었습니다.

정품 커버

추가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커버를 사용할 경우 받침대는 물론 펜을 좀 더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부분은 아이디어가 정말 신선했습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정품 커버는 선택이 아닌 필수 아이템 같은 느낌입니다. 펜 분실률도 낮춰주고 흠집과 넓은 디스플레이를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거든요. 또한 스탠딩까지 가능하니 필수 아이템!

플래그십 고성능 CPU

스마트폰이건 태블릿이건 CPU의 역할은 상당히 큽니다. 전체적인 퍼포먼스를 좌우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이 모델은 과감하게 스냅드래곤 855를 넣어주었습니다. 현재 스냅드래곤 855 다음 버전인 플러스도 출시하였지만, 들어간 제품을 찾는 것도 힘들 만큼 시장에 풀린 제품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즉 스냅드래곤의 최신 플래그십 CPU를 장착한 모델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노트10과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다!

그럼 성능은 어느 정도일까요? 객관적인 데이터를 비교해보기 위하여 유명한 벤치마크 프로그램인 안투투와 긱벤치를 각각 실행해봤는데요. 결과 값은 상당히 잘 나왔습니다. 현재 출시된 스마트폰과 견주어도 부족함 없는 성능으로 봐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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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구동 속도도 빠르고 리프레시도 적다!

얼마나 빠를까?

대용량의 램과 고성능을 자랑하는 스냅드래곤 855 CPU가 만나서 모든 작업은 빠릿하면서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여러 앱을 번갈아가면서 이동하더라도 리프레시가 적었으며, 앱이 구동되는 속도 또한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뛰어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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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도 부드럽게 플레이!

갤럭시 탭 S6의 대화면과 뛰어난 스펙이 만나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게임을 즐길 때 작은 화면으로 즐기던 게임의 재미가 180도 달라집니다. 훨씬 더 실감 나며, 적을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또한 워낙 가벼운 무게 덕분에 오랫동안 들고 게임을 하더라도 다른 태블릿 보다 피로한 느낌이 덜 하였습니다.

AKG 사운드

게임을 즐길 때 화려하고 눈이 즐거운 그래픽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부분이 하나 더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운드! AKG 튜닝된 4개의 스피커가 만나니 PC로 즐기는 게임만큼 박진감 넘치고 즐거운 시간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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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스피커를 집어 삼켰나?

#블루투스 스피커

높은 해상도와 선명하고 밝은 디스플레이 덕분에 유튜브와 넷플릭스를 즐기는 시간이 점점 늘어났습니다. 또한 위에서 이야기한 AKG로 튜닝된 4개의 스피커로 들리는 소리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별도로 사용하지 않아도 될 만큼 훌륭한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가형 블루투스 스피커보다 훨씬 좋은 소리를 들려준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바뀔 것 같음.

엔터테인먼트가 워낙 훌륭하지만 갤럭시 탭 S6는 S펜이라는 아이템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S펜을 뽑아서 언제 어디서든지 자유롭게 필기를 할 수 있으며,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즉흥적으로 바로 메모를 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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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 도구 안 가지고 다녀도 되겠다!

필기감 예술!

S펜의 필기감은 기존에 출시된 그 어떤 제품보다 필기감이 뛰어났습니다. 우선 갤럭시노트 시리즈와 다르게 살짝 도톰하고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는 S펜은 손으로 쥐었을 때 일반 필기도구와 비교해도 괜찮을 정도로 파지감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악필인 필자도 나름 예쁘게 글자를 쓰고 그림을 그릴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제 메모장과 같은 노트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왔다고 생각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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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10 기능이 들어왔네!?

요술봉 등장

#요술봉

또한 갤럭시노트10에 추가된 기능들인 에어 액션을 지원하여 펜을 들고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위아래 좌우로 움직이면, 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물론 현재까지 많은 앱이 지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지원하는 앱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노트9에서부터 추가된 기능인 펜의 버튼을 사용하여 셀프를 촬영할 수 있는 기능도 당연히 지원합니다. 그러니 사진 촬영을 많이 하시거나 동영상을 촬영하시는 분들에게도 너무나 좋겠죠?

온 스크린 지문 인식

소중한 갤럭시 탭 S6를 완벽하게 보호해줄 보안 부분도 한번 집고 넘어가 볼까요? 기본적으로 패턴 및 얼굴 인식 기능은 탑재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얼굴 인식 같은 경우 각도를 맞춰야 되기 때문에 조금 불편하죠. 그래서 이번에 온 스크린 지문 인식까지 넣어주었습니다! 정말 대단하죠? 하지만 화면이 켜진 상태에서만 작동되기 때문에 디스플레이를 더블 탭 후 사용하면 정말 편리하고 안전하고 빠르게 잠금 화면을 풀 수 있습니다.

마음이 풍족해진 느낌?

마지막으로 배터리 부분도 이야기를 꼭 하고 싶었습니다. 무려 7,04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내장되어있어 하루 종일 사용하더라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한 러닝 타임을 보여줍니다. 또한 대용량의 배터리를 한세월 충전할 수 없죠? 그래서 고속 충전까지 지원합니다.

역대급이다! 무조건 추천!

바로 하나 질러야 되겠군..

필자가 갤럭시 탭 S6를 며칠 동안 사용해본 결과.. 드디어 종이로 된 메모장과 필기도구를 버릴 수 있는 날이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S펜의 필기감은 뛰어났습니다. 여기에 AKG 튜닝을 거친 스피커, 선명하고 밝은 디스플레이, 현존하는 모바일 최고의 CPU인 스냅드래곤을 장착한 엄청난 스펙은 게임은 물론 동영상 시청과 같은 전천후 엔터테인먼트 디바이스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평소에 이 제품을 눈여겨보셨던 분들은 무조건 구매하는 걸로.. ㅎㅎ

아차! 마지막 진짜 팁! 개인적으로 태블릿은 LTE를 지원하는 제품을 사야지 좀 더 활용할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 전용 모델은 이상하게 잘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필자의 경험이니! 이왕 구매하시려고 마음먹은 거 LTE 모델을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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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406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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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탭 S6 개봉기, 색상 로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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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 2019.09.24
#삼성  #갤럭시  #갤럭시탭S6  #samsung  #galaxy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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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터포르입니다.

이전에 리뷰를 진행했던 갤럭시 탭 S6를 직접 구매했습니다. 사전예약 때 구매를 했지만, 일이 워낙 바빠서 지금에서야 개봉을 하게 되네요. 삼성 노트북 7과 갤럭시노트10도 함께 구입을 하여 앞으로 각 디바이스의 리뷰와 삼성 에코 시스템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루려고 합니다.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하여 높은 사양을 갖췄으며, S펜(4096 필압 지원)을 통한 폭넓은 활용성을 겸비한 것이 특징인 태블릿입니다. 게임과 멀티미디어, 그리고 생산성까지 모두 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이번 포스팅은 첫 번째 리뷰로 Galaxy Tab S6의 개봉기와 간단한 특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전예약으로 구매를 해서 그런지 배송은 퀵처럼 직접 기사분이 전달을 해주셨습니다. 별도의 박스나 사은품은 같이 오지 않았고요. 직접 돈을 주고 산 디바이스들이라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고, 보다 실사용과 밀접한 리뷰를 진행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전면에는 컬러를 알려주는 제품의 일러스트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로고는 글로우처럼 여러 가지 컬러로 빛나네요~

갤럭시 탭 S6 색상은 총 3가지입니다.

하늘색 계통의 클라우드 블루, 아마 많은 분들이 이 컬러를 선택했을 것입니다.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마운틴 그레이

그리고 제가 선택한 로즈 블러시입니다. 핑크보다는 살짝 옅습니다.

Living Coral 접목했다고 하는군요. 2019년 팬톤 올해의 색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패키지 측면에는 5.7mm의 얇은 두께의 제품 이미지가 나와있습니다.

볼륨 버튼과 빅스비/전원 버튼, 그리고 유심 트레이가 모두 한 쪽에 있네요.

후면에는 검수를 진행한 직원의 이름과 센터, 제품 모델명이 나옵니다.

상단에는 스펙이 자세하게 기재되어 있습니다.

모델 구분 : 256GB/LTE

참고로 LTE/와이파이 두 가지 모델이 존재합니다.

다만, 128GB는 6GB 메모리 / 256GB는 8GB 메모리입니다.

급 나누기를 이렇게 했네요.

가격은 대략 8만씩 차이가 난다고 보면 됩니다.

267.2mm WQXGA 2560*1600, 10.5인치 디스플레이

무게 420g, 두께 5.7mm

16:10 해상도입니다. 아이패드는 4:3이고요. 영화를 볼 때는 탭S6가 좋고, 문서의 정보 출력량 면에서는 아이패드가 더 낫습니다.

쿼드 스피커 by AKG 튜닝(스테레오 스피커)

8GB 메모리, 256GB 내장 스토리지

삼성 덱스 태블릿(외부 모니터에 연결하지 않고 바로 덱스 사용 가능)

충전 - USB C 타입 , 7040mAh 배터리, 15W 고속 충전 지원

1300만 F2.0 일반 화각, 500만 F2.2 초광각 듀얼 카메라

전면카메라 800만

스냅드래곤 855

운영제체 안드로이드9, One-UI 1.5 빌드

마이크로 SD 카드 지원 1TB


봉인실이 상/하단 2개가 부착되어 있으므로 이를 통해 새 제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신품을 구매했는데 봉인실이 없거나 훼손되어 있으면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면 될 것 같네요.


짜잔~~ 본체는 하얀 부직포로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습니다.

S펜을 자주 사용하는 분들은 종이질감 필름이나 강화유리 등을 미리 준비하면 개봉을 하자마자 동시에 시도하면, 먼지 유입 없이 깔끔하게 부착할 수 있습니다.

후면에는 S 펜을 뒷면에 붙여 충전을 하라는 의미의 그림이 인쇄되어 있네요.

홈에 맞춰도 마그네틱 힘이 약해 들고 다닐 때는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야외에서 사용하는 분들은 펜을 함께 수납할 수 있는 케이스를 따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면은 블랙 베젤과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베젤이 상당히 얇아서 화면 몰입감은 상당히 좋습니다.

홈버튼이 없어서 더욱 그렇게 느껴집니다.

10.5인치를 제대로 활용하는 기분입니다. 슈퍼 아몰레드 패널로 IPS와 비교해 검은색을 완벽하게 표현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화질 측면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스스로 빛을 내는 발광소자로 명암비가 더 높거든요. 또한, 라미네이팅 기술을 적용하여 강화유리와 액정 화면 간의 거리를 좁혀 보다 쫀득한 화질을 자랑합니다.


후면은 S Pen을 부착하는 영역이 살짝 음각이 되어 있으며, 하단 쪽에 고무 같은 파츠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방향을 잘 맞춘 후 부착해야 제대로 충전이 될 것 같네요. 10분만 충전해도 최대 1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방전 역시 빠를 수 있지만, 잠깐 부착해도 원격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 같네요.

방전이 되어도 디스플레이 드로잉 기능은 여전히 사용할 수 있고요.


위에는 일반 화각, 광각 2가지 화각의 듀얼 카메라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세로 방향으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카메라 힘을 줬지만, OIS는 적용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자리서 사진을 찍거나 발표 자료를 찍을 때 유용할 것 같습니다.

행사장 사진을 찍어서 그 자리서 바로 포스팅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가운데에 삼성 로고가 각인되어 있으며, 하단에는 Sound By AKG로 쿼드 스피커/스테레오 사운드의 가치를 뽐내고 있습니다.

사운드는 확실히 갤럭시 탭 S6가 좋습니다. 크고 웅장하며, 노이즈도 별로 없습니다.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메탈 프레임으로 후면/측면이 되어 있어 안테나 선이 상당히 크게 보입니다. 이것 때문에 말끔한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이것은 아이패드도 마찬가지입니다. 강화유리를 사용하지 않는 제품은 모두 그렇다고 보면 됩니다.


새로워진 S 펜은 6축 모션 센서를 탑재했습니다. 상하좌우, 시계/반시계 방향으로 6가지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카메라 전환뿐 아니라 줌/인 아웃까지 원격으로 명령을 내릴 수 있죠. 거리는 약 10m 반경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 및 영상,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어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S 펜 개발도구 키트 SDK를 공개해 앞으로는 서드파티 어플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이용하는 게임도 많이 나와줬으면 하네요.


태블릿 혹은 스마트폰의 두되는 AP입니다. 스냅드래곤 855(옥타코어)를 채택했습니다.

엑시노트 9820, 스냅드래곤 855 등이 최신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AP라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탭 중에 최신 AP를 탑재한 것은 이번 시리즈가 유일합니다.

항상 중간급 혹은 지난 세대 CPU를 넣었거든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높은 가격임에도 가성비가 좋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측면에 볼륨 버튼, 전원/빅스비 버튼, 마이크, 유심 트레이 등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반대쪽은 키보드 케이스를 장착하기 위한 포고핀 및 홀이 있습니다.

하단은 스피커 그릴 2개가 양쪽에 있으며, USB C 타입 충전 단자가 있습니다.

상단은 마이크, 스피커 그릴 2개 등이 있고요.

이어폰 잭은 빠졌습니다.


구성품은 어댑티브 패스트 차징 어댑터, S펜, S펜키트(추가 펜촉 2개) 케이블, 유심핀, USB C 타입 이어폰이 있습니다.

이어폰은 AKG가 아닌 일반 이어폰이네요. 갤노트10과는 다릅니다. 이점은 조금 아쉽네요.

블루투스 이어폰이 대세니 갤럭시 버즈나 다른 것으로 대체하면 좋을 것 같네요.

그래도 돌비 애트모스를 접목한 쿼드 스피커 및 스테레오 지원으로 이어폰을 연결하지 않고 사용하기 좋은 사운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유심 트레이는 앞/뒷면으로 마이크로 SD카드/유심을 각각 장착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짧아서 LTE가 아닌 와이파이가 왔나 잠깐 의심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답니다. 호호~


S펜은 삼성 갤럭시 탭S6와 동일한 컬러로 되어 있으며,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의 S PEN보다 크고 두껍습니다.

일반 볼펜을 잡는 느낌입니다. 납작해서 크기에 비해 그립감이 좋고요.


Galaxy Tab S6를 구입한 이유는 블로그 포스팅을 작성하거나 간단한 영상작업 등 노트북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그래서 키보드 케이스를 주문했고요. 그리고 모바일 게임 리뷰를 할 때 모바일 게임 엔진 플랫폼 유니티, 언리얼 엔진 탑재의 성능을 체감해보고 싶었거든요.

그중 핵심은 덱스 모드를 태블릿 화면 자체에서 지원한다는 점이 컸습니다. S10e를 사용하는 지인이 외부에서 잘 활용하는 것으로 몇 개월간 봤거든요. 물론, 삼성 노트북 7도 구입해서 함께 사용할 예정이라 각각의 활용법을 앞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키보드 케이스 신청과 세팅을 하러 슝~~~

직접 구매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워터포르입니다.

이전에 리뷰를 진행했던 갤럭시 탭 S6를 직접 구매했습니다. 사전예약 때 구매를 했지만, 일이 워낙 바빠서 지금에서야 개봉을 하게 되네요. 삼성 노트북 7과 갤럭시노트10도 함께 구입을 하여 앞으로 각 디바이스의 리뷰와 삼성 에코 시스템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루려고 합니다.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하여 높은 사양을 갖췄으며, S펜(4096 필압 지원)을 통한 폭넓은 활용성을 겸비한 것이 특징인 태블릿입니다. 게임과 멀티미디어, 그리고 생산성까지 모두 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이번 포스팅은 첫 번째 리뷰로 Galaxy Tab S6의 개봉기와 간단한 특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전예약으로 구매를 해서 그런지 배송은 퀵처럼 직접 기사분이 전달을 해주셨습니다. 별도의 박스나 사은품은 같이 오지 않았고요. 직접 돈을 주고 산 디바이스들이라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고, 보다 실사용과 밀접한 리뷰를 진행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전면에는 컬러를 알려주는 제품의 일러스트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로고는 글로우처럼 여러 가지 컬러로 빛나네요~

갤럭시 탭 S6 색상은 총 3가지입니다.

하늘색 계통의 클라우드 블루, 아마 많은 분들이 이 컬러를 선택했을 것입니다.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마운틴 그레이

그리고 제가 선택한 로즈 블러시입니다. 핑크보다는 살짝 옅습니다.

Living Coral 접목했다고 하는군요. 2019년 팬톤 올해의 색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패키지 측면에는 5.7mm의 얇은 두께의 제품 이미지가 나와있습니다.

볼륨 버튼과 빅스비/전원 버튼, 그리고 유심 트레이가 모두 한 쪽에 있네요.

후면에는 검수를 진행한 직원의 이름과 센터, 제품 모델명이 나옵니다.

상단에는 스펙이 자세하게 기재되어 있습니다.

모델 구분 : 256GB/LTE

참고로 LTE/와이파이 두 가지 모델이 존재합니다.

다만, 128GB는 6GB 메모리 / 256GB는 8GB 메모리입니다.

급 나누기를 이렇게 했네요.

가격은 대략 8만씩 차이가 난다고 보면 됩니다.

267.2mm WQXGA 2560*1600, 10.5인치 디스플레이

무게 420g, 두께 5.7mm

16:10 해상도입니다. 아이패드는 4:3이고요. 영화를 볼 때는 탭S6가 좋고, 문서의 정보 출력량 면에서는 아이패드가 더 낫습니다.

쿼드 스피커 by AKG 튜닝(스테레오 스피커)

8GB 메모리, 256GB 내장 스토리지

삼성 덱스 태블릿(외부 모니터에 연결하지 않고 바로 덱스 사용 가능)

충전 - USB C 타입 , 7040mAh 배터리, 15W 고속 충전 지원

1300만 F2.0 일반 화각, 500만 F2.2 초광각 듀얼 카메라

전면카메라 800만

스냅드래곤 855

운영제체 안드로이드9, One-UI 1.5 빌드

마이크로 SD 카드 지원 1TB


봉인실이 상/하단 2개가 부착되어 있으므로 이를 통해 새 제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신품을 구매했는데 봉인실이 없거나 훼손되어 있으면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면 될 것 같네요.


짜잔~~ 본체는 하얀 부직포로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습니다.

S펜을 자주 사용하는 분들은 종이질감 필름이나 강화유리 등을 미리 준비하면 개봉을 하자마자 동시에 시도하면, 먼지 유입 없이 깔끔하게 부착할 수 있습니다.

후면에는 S 펜을 뒷면에 붙여 충전을 하라는 의미의 그림이 인쇄되어 있네요.

홈에 맞춰도 마그네틱 힘이 약해 들고 다닐 때는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야외에서 사용하는 분들은 펜을 함께 수납할 수 있는 케이스를 따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면은 블랙 베젤과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베젤이 상당히 얇아서 화면 몰입감은 상당히 좋습니다.

홈버튼이 없어서 더욱 그렇게 느껴집니다.

10.5인치를 제대로 활용하는 기분입니다. 슈퍼 아몰레드 패널로 IPS와 비교해 검은색을 완벽하게 표현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화질 측면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스스로 빛을 내는 발광소자로 명암비가 더 높거든요. 또한, 라미네이팅 기술을 적용하여 강화유리와 액정 화면 간의 거리를 좁혀 보다 쫀득한 화질을 자랑합니다.


후면은 S Pen을 부착하는 영역이 살짝 음각이 되어 있으며, 하단 쪽에 고무 같은 파츠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방향을 잘 맞춘 후 부착해야 제대로 충전이 될 것 같네요. 10분만 충전해도 최대 1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방전 역시 빠를 수 있지만, 잠깐 부착해도 원격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 같네요.

방전이 되어도 디스플레이 드로잉 기능은 여전히 사용할 수 있고요.


위에는 일반 화각, 광각 2가지 화각의 듀얼 카메라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세로 방향으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카메라 힘을 줬지만, OIS는 적용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자리서 사진을 찍거나 발표 자료를 찍을 때 유용할 것 같습니다.

행사장 사진을 찍어서 그 자리서 바로 포스팅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가운데에 삼성 로고가 각인되어 있으며, 하단에는 Sound By AKG로 쿼드 스피커/스테레오 사운드의 가치를 뽐내고 있습니다.

사운드는 확실히 갤럭시 탭 S6가 좋습니다. 크고 웅장하며, 노이즈도 별로 없습니다.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메탈 프레임으로 후면/측면이 되어 있어 안테나 선이 상당히 크게 보입니다. 이것 때문에 말끔한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이것은 아이패드도 마찬가지입니다. 강화유리를 사용하지 않는 제품은 모두 그렇다고 보면 됩니다.


새로워진 S 펜은 6축 모션 센서를 탑재했습니다. 상하좌우, 시계/반시계 방향으로 6가지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카메라 전환뿐 아니라 줌/인 아웃까지 원격으로 명령을 내릴 수 있죠. 거리는 약 10m 반경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 및 영상,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어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S 펜 개발도구 키트 SDK를 공개해 앞으로는 서드파티 어플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이용하는 게임도 많이 나와줬으면 하네요.


태블릿 혹은 스마트폰의 두되는 AP입니다. 스냅드래곤 855(옥타코어)를 채택했습니다.

엑시노트 9820, 스냅드래곤 855 등이 최신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AP라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탭 중에 최신 AP를 탑재한 것은 이번 시리즈가 유일합니다.

항상 중간급 혹은 지난 세대 CPU를 넣었거든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높은 가격임에도 가성비가 좋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측면에 볼륨 버튼, 전원/빅스비 버튼, 마이크, 유심 트레이 등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반대쪽은 키보드 케이스를 장착하기 위한 포고핀 및 홀이 있습니다.

하단은 스피커 그릴 2개가 양쪽에 있으며, USB C 타입 충전 단자가 있습니다.

상단은 마이크, 스피커 그릴 2개 등이 있고요.

이어폰 잭은 빠졌습니다.


구성품은 어댑티브 패스트 차징 어댑터, S펜, S펜키트(추가 펜촉 2개) 케이블, 유심핀, USB C 타입 이어폰이 있습니다.

이어폰은 AKG가 아닌 일반 이어폰이네요. 갤노트10과는 다릅니다. 이점은 조금 아쉽네요.

블루투스 이어폰이 대세니 갤럭시 버즈나 다른 것으로 대체하면 좋을 것 같네요.

그래도 돌비 애트모스를 접목한 쿼드 스피커 및 스테레오 지원으로 이어폰을 연결하지 않고 사용하기 좋은 사운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유심 트레이는 앞/뒷면으로 마이크로 SD카드/유심을 각각 장착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짧아서 LTE가 아닌 와이파이가 왔나 잠깐 의심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답니다. 호호~


S펜은 삼성 갤럭시 탭S6와 동일한 컬러로 되어 있으며,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의 S PEN보다 크고 두껍습니다.

일반 볼펜을 잡는 느낌입니다. 납작해서 크기에 비해 그립감이 좋고요.


Galaxy Tab S6를 구입한 이유는 블로그 포스팅을 작성하거나 간단한 영상작업 등 노트북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그래서 키보드 케이스를 주문했고요. 그리고 모바일 게임 리뷰를 할 때 모바일 게임 엔진 플랫폼 유니티, 언리얼 엔진 탑재의 성능을 체감해보고 싶었거든요.

그중 핵심은 덱스 모드를 태블릿 화면 자체에서 지원한다는 점이 컸습니다. S10e를 사용하는 지인이 외부에서 잘 활용하는 것으로 몇 개월간 봤거든요. 물론, 삼성 노트북 7도 구입해서 함께 사용할 예정이라 각각의 활용법을 앞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키보드 케이스 신청과 세팅을 하러 슝~~~

직접 구매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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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11 프로(Pro) 발표회 정리 - 스펙, 디자인, 가격 핵심만 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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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 2019.09.24
#애플  #아이폰11  #아이폰11프로  #iphone  #apple 
i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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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네요. 어제저녁 장인어른 생신이라 급하게 시골 처가에 내려와서 술도 한잔하고 12시 넘어서 잠들었다가 2시에 깨서 애플의 신형 아이폰 발표회를 봤습니다. 영어라서 잘 알아듣지는 못했고 부분부분 핵심적인 단어와 문장만 들었네요. 그렇게 발표회를 다 보고 나니 4시가 다 됐습니다. 그리고 이제서야 글을 쓰기 시작합니다.

이번 애플의 신형 아이폰, 즉 아이폰11 시리즈는 사실 특별한 내용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동안 많이 공개됐던 루머들에서 크게 벗어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별로 볼 게 없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발표회인 만큼, 그리고 새로운 정보들도 있는 만큼 간단하게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애플이 이날 발표회를 통해 공개한 제품은 애플워치5, 신형 아이패드 등이 있는데 이 부분은 따로 정리해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표회 내용 핵심 정리

이번 발표회 내용은 사실 이 영상으로 정리가 끝입니다. 여기서 더 볼 것도 없습니다. 따라서 시간이 좀 있다 싶은 분들, 굳이 길게 글을 읽고 싶지 않은 분들은 이 영상을 보면 애플의 이번 iPhone 11, iPhone 11 Pro가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 폰이구나 하는 것을 금방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왜 프로일까?

이번 신형 iPhone의 관심은 역시나 프로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올해도 신형 아이폰을 구입할 것이고, 와이프 폰까지 2대를 구입할 예정이거든요. 따라서 아이폰11 프로 맥스의 스펙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박에 없었는데요. 그래서 발표회 때 앞 부분이 얼른 지나가길 바랐습니다. 메인인 만큼 가장 나중에 나와서요... ^^;;

사실 저는 이 디자인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설마설마했죠. 그런데 그 설마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잠시 뒤에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애플이 이번 신형 iPhone 시리즈에 Pro라는 이름을 붙인 이유는 사실 별다른 건 없습니다. 그냥 있어 보이게 하려는 의도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카메라가 더 업그레이드된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엄청나게 특별한 것은 아닌데 원래 애플이 예쁘게 꾸미기를 잘하잖아요. 그래서 뜬금없는 프로라는 네이밍을 붙였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애플은 어쨌든 전격 프로 선언이라며 복잡함은 빼고 엄청난 성능만을 더해 사진 촬영의 개념 자체를 바꾸는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을 장착했고 배터리 사용시간의 전례 없는 도약, 머신 러닝의 잠재력을 더욱 끌어올리고, 스마트폰의 영역을 확장하는 가공할 성능의 칩을 장착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트리플 카메라

정방형 배열 이유

애플이 이번 아이폰11 프로 시리즈에 장착한 카메라는 3개입니다. 트리플 카메라라고 하죠. 그런데 다른 제조사들과는 다르게 가로도 아니고 세로도 아닌 정방형 배열을 택했습니다. 애플은 이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처음 프로급 카메라 설계를 시작한 순간부터, 우리는 하나처럼 작동하는 세 개의 카메라를 추구했습니다. 이를 통해 완전히 색다른 촬영 경험을 구현하고자 했죠.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에 봉착했습니다. 카메라 센서가 다르면 각각 다른 색감을 낼 수밖에 없다는 사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의 엔지니어들은 개별 카메라마다 화이트 밸런스, 노출값 같은 정보를 정밀 보정했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세 개의 카메라를 연결해서 하나의 시스템으로 다시 보정하는 과정을 거쳤죠.

이렇게 보정한 결과가 당신이 찍는 모든 이미지에 실시간으로 적용됩니다. 세 개의 카메라로 서로 다른 기본 이미지를 찍은 다음, 일관된 느낌과 색감을 자아내도록 처리하는 과정을 떠올려보세요. 이 과정이 단 1초도 안 되는 찰나의 순간에 이루어집니다. 망원에서 와이드로, 다시 울트라 와이드로 바꿔가며 촬영하는 그 짧은 순간에도 제대로 된 디테일을 구현하는 컴퓨팅 파워, 오직 A13 Bionic만이 가능합니다.

우리는 사용자가 어느 상황에서도 탭 한 번으로 원하는 각각의 카메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진, 인물 사진, 동영상, 타임랩스, 슬로 모션, 무엇을 찍고 있든 상관없이 말이죠. 또한 우리는 한 카메라에서 다음 카메라로 전환되는 과정이 극도로 부드럽게 느껴지도록 공을 들였습니다.

이 모든 일들은 센서 팀, 카메라 소프트웨어 팀, 칩 팀이 한 몸처럼 긴밀하게 협력한 덕분에 가능했죠. 사상 최고로 강력하고 직관적인 카메라는 이렇게 탄생했습니다.

세 개지만 세 개로 느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다는 이야기인데 결국 보다 완성도 높은 사진 촬영을 위해서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스펙

12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f1.8 조리개, 26mm 초점 거리, 6매 렌즈, OIS 보정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f2.4 조리개, 5매 렌즈, 120° 시야각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더 커진 f2.0 조리개, 52mm 조점 거리, 6매 렌즈, OIS 보정

스펙만으로 보면 타사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카메라 스펙을 뛰어넘긴 합니다. 그래서 향후에 이 부분은 타사 카메라와 비교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트리플 카메라가 망원, 광각, 초광각인만큼 배율은 최대 4배라고 보면 됩니다. 실제로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는지는 직접 촬영한 사진을 보면 될 것 같은데요.

사실 타사의 카메라도 이 정도 배율을 지원하기 때문에 4배 더 넓은 장면을 찍을 수 있다는 건 그다지 특별한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화질이 아닐까 하는데요. 화질 부분은 제가 발표회에서 확대된 부분을 봤는데 퀄리티가 꽤 좋더라고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기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애플은 이번에 사진 촬영 시 배율 조정도 훨씬 편리하게 했습니다. 드디어 안드로이드폰처럼 배율 조정을 0.5, 1, 2.0 이렇게 버튼 식으로 해놓아서 탭 하기만 하면 됩니다. 물론 배율 조정을 미세하게 할 수도 있게 했습니다.

어쨌든 이번 발표회는 카메라에 상당히 집중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동영상

동영상은 역시 4K 60fps 촬영을 지원하는데요. 스마트폰 사상 가장 빼어난 퀄리티의 동영상을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놀랍도록 사실적이면서 월등한 수준의 디테일과 훨씬 부드러운 움직임을 자랑하는 동영상을 찍게 해준다고 합니다. 막강한 프로세싱 파워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확장된 다이내믹 레인지와 시네마틱 동영상 흔들림 보정까지 적용된 4K 동영상을 초당 60 프레임으로 촬영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이제는 단순히 찍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편집까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이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또한 기대하는 부분은 4배 더 넓은 장면을 담을 수 있다는 게 아니라 오디오 줌입니다. 갤럭시노트10에 탑재된 오디오 기능과 동일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애플은 오디오 줌에 대해 동영상 구도에 따라 포착 범위를 달리한다고 설명하는데요. 이런 설명을 볼 때 비슷한 기능이 아닐까 하고 추측해봅니다.

야간 모드

개인적으로 이번 트리플 카메라에 기대되는 부분 중에 한 가지가 바로 나이트 모드입니다. 야간 모드를 실행하고 하지 않고에 따라서 사진 차이가 확연한데요. 문제는 이 모드에 따른 화소 저하일 텐데 애플은 그런 거 없다고 합니다.

애플은 이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촛불이 켜진 로맨틱한 레스토랑, 달빛이 저물어가는 해변 등 빛이 약한 환경에서도 걱정 마세요. 새로운 야간 모드가 똑똑한 소프트웨어와 A13 Bionic을 이용해 지금까지 불가능했던 멋진 저조도 사진을 iPhone에서 처음 선보입니다. 주변을 인식해 자동으로 이뤄지니 그냥 찍기만 하면 되죠. 물론 원한다면 수동 조작으로 디테일을 더욱 살리거나 노이즈를 더 줄이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도 있답니다.

인물 사진 모드

인물 사진 모드 또한 더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트리플 카메라를 통해 전보다 더 많은 것을 인물 사진에 담아낼 수 있게 해준다고 하는데요. iOS 13에 추가된 하이키 조명 모노 효과로 스튜디오 스타일의 흑백사진을 연출할 수 있고, 인물 사진 조명 기능으로 조명 강도를 세밀히 조절해 피사체를 더 돋보이게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 HDR

애플은 이미 예전부터 HDR에 집중해왔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iPhone이 나올 때마다 보다 업그레이드된 HDR 기능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번 iPhone 시리즈에 탑재된 HDR은 차세대 스마트 HDR이라고 합니다. 첨단 알고리즘을 이용해 사진의 명부와 암부 디테일을 섬세하게 다듬어준다고 하네요. 여기에 이제 머신 러닝까지 활용해 프레임 속 얼굴을 인식하고, 지능적으로 빛을 더해준다고 합니다. 피사체와 배경, 모두의 디테일을 자동으로 따로따로 미세 조정해준다고 하는데 그만큼 더 업그레이드된 사진 퀄리티를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Quick Take

이건 그동안 다른 카메라 앱들에서 제공했던 기능입니다. 사진 촬영 중 동영상을 촬영하고자 할 때 모드 변경을 할 필요 없이 셔터를 계속 누르고 있으면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상태에서 동영상을 계속 찍고 싶으면 오른쪽으로 스와이프 하면 되고, 고속 연사 모드 촬영을 하고 싶다면 왼쪽으로 스와이프 하면 된다고 합니다. 센세이셔널한 기능이죠. ㅎㅎ

슬로피(SloFie)

이제 카메라 부분의 마지막 설명입니다. 카메라 설명이 상당히 길죠? 이번 발표회가 카메라 발표회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던 이유입니다.

어쨌든 마지막입니다. 신형 iPhone에는 FaceTime 카메라의 화질이 1200만 TrueDepth 카메라로 업그레이드되었는데요. 초당 120 프레임 또는 4K 시 초당 60 프레임의 흥미진진한 슬로 모션 셀피를 찍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스틸 사진을 찍을 때 iPhone을 가로로 돌리면 카메라가 자동으로 알아서 줌아웃되어서 단체 셀피 촬영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트리플 카메라에 대한 설명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이게 이번 애플 발표회 내용의 60%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나머지는 사실 별것 없습니다.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

아이폰11 프로가 아이폰XS 시리즈보다 업그레이드된 부분 중에 하나는 디스플레이입니다. 애플은 프로급 디스플레이라며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라고 부르는데요.

Super Retina XDR 디스플레이는 두 개의 새로운 최대 밝기 모드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각의 모드를 자동으로 변경해서 적용한다고 하는데요. 태양광 아래에서는 최대 800 니트를 지원하고 극도로 높은 색상 표현 범위를 보여주는 익스트림 다이내믹 레인지로 담은 콘텐츠를 감상할 때에는 최대 1200 니트의 밝기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iPhone 11은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습니다.

특별 제작한 OLED를 통해서 구석구석까지 일관된 색감과 밝기를 지원하는데 iPhone 사상 가장 밝고, 가장 선명한 디스플레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이 몇 가지가 있는데요. True Tone이야 이전에도 적용되어 있었던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별로 대단할 것이 없는데 이번에 3D 터치가 아니라 햅틱 터치가 적용되었습니다. 굳이 카메라 앱을 열지 않고도 셀피를 찍거나 기타 원하는 작업을 보다 빠르게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A13

이번 iPhone 시리즈에 A13 칩셋이 탑재될 것이라는 사실을 몰랐던 분들은 아마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어느 정도의 성능을 보여줄지가 궁금했을 텐데요.

애플은 이번 A13 Bionic 칩을 제작할 때 칩의 모든 부분에 걸쳐 머신 러닝에 초점을 두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스마트폰 역사상 가장 빠른 칩 성능을 자랑하는 칩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2개의 성능 코어는 최대 20% 더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40% 더 적은 전력을 소모한다고 합니다. 또한 4개의 효율 코어는 최대 20% 더 빠른 속도와 25%의 더 적은 전력 소모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GPU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8 코어 Neural Engine은 최대 20% 더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최대 15% 더 적은 전력을 소모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 Face ID, AR 앱의 원동력이 되어준다고 합니다.

또한 CPU에 장착된 2개의 새로운 머신 러닝 가속장치는 행렬 수학 계산을 최대 6배 더 빠르게 실행해서 CPU가 초당 1조 회 이상의 연산을 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배터리

애플이 콕 집어서 배터리를 이야기한 건 그만큼 사용시간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iPhone 11 Pro는 iPhone XS 보다 4시간 더 배터리 타임이 증가되었다고 하고요. iPhone 11 Pro Max는 iPhone XS Max 보다 5시간, iPhone 11은 iPhone XR 보다 1시간 늘어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급속 충전을 지원해서 30분 충전으로 최대 50%의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요건 좀 마음에 드는 부분이죠? ㅎㅎ


Face ID

전보다 30% 더 빨라졌고, 인식률 또한 더 높아졌으며, 더 가까이에서도 더 멀리에서도 더 다양한 각도에서도 인식한다고 합니다.


소재

그리고 스마트폰 사상 가장 단단한 글라스 소재를 사용해서 제작했으며 한 장의 글라스를 통째로 정밀 가공했다고 합니다. 듀얼 이온 교환을 통해 강도를 증가시켰다고 하는데... 그래도 잘 깨지겠죠...;;;


방수방진

최대 수심 4m에서 30분 동안 버틴다고 합니다. 참고로 iPhone 11은 최대 2m에서 30분 버틴다고 합니다. 왜 차이를 둔 건지는 저도 잘...;;


색상

iPhone 11은 퍼플, 옐로, 그린, 블랙, 화이트, 레드 이렇게 6가지 색상이고요. iPhone 11 Pro 시리즈는 미드나이트 그린,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이렇게 4가지 색상입니다. 저는 여기서 iPhone 11 Pro Max 미드나이트 그린을, 와이프는 iPhone 11 Pro Max 골드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가격

아이폰 11 시리즈의 가격입니다. 11은 699달러, 11 프로는 999달러, 11 프로 맥스는 1099달러입니다. 기사를 보니 전작보다 오히려 6만 원 내려갔다고 하네요. 뭐가 됐든지 구입은 해야겠죠. 이번에는 공홈에서 iPhone 11도 구입하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이번에는 11도 꽤 잘 나온 것 같아서요. 구입해서 비교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iPhone 11 Pro Max 2대는 통신사 판매점 사전예약을 통해서 구입할 예정이고 iPhone 11은 공홈 구매를 하려고 하는데요. iPhone 11 Pro Max 2대는 메인 폰으로 사용하는 거라 통신사 판매점 구입이 혜택이 좋고, iPhone 11은 그냥 테스트용으로 구입할 거라 공홈 구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어쨌든 이번 발표회를 정리하자면 카메라입니다. 카메라가 마음에 든다면 구입을 하고, 아니면 그냥 거르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가격이 조금 내려간 만큼 구입의 메리트는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졸리네요. 어제저녁 장인어른 생신이라 급하게 시골 처가에 내려와서 술도 한잔하고 12시 넘어서 잠들었다가 2시에 깨서 애플의 신형 아이폰 발표회를 봤습니다. 영어라서 잘 알아듣지는 못했고 부분부분 핵심적인 단어와 문장만 들었네요. 그렇게 발표회를 다 보고 나니 4시가 다 됐습니다. 그리고 이제서야 글을 쓰기 시작합니다.

이번 애플의 신형 아이폰, 즉 아이폰11 시리즈는 사실 특별한 내용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동안 많이 공개됐던 루머들에서 크게 벗어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별로 볼 게 없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발표회인 만큼, 그리고 새로운 정보들도 있는 만큼 간단하게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애플이 이날 발표회를 통해 공개한 제품은 애플워치5, 신형 아이패드 등이 있는데 이 부분은 따로 정리해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표회 내용 핵심 정리

이번 발표회 내용은 사실 이 영상으로 정리가 끝입니다. 여기서 더 볼 것도 없습니다. 따라서 시간이 좀 있다 싶은 분들, 굳이 길게 글을 읽고 싶지 않은 분들은 이 영상을 보면 애플의 이번 iPhone 11, iPhone 11 Pro가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 폰이구나 하는 것을 금방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왜 프로일까?

이번 신형 iPhone의 관심은 역시나 프로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올해도 신형 아이폰을 구입할 것이고, 와이프 폰까지 2대를 구입할 예정이거든요. 따라서 아이폰11 프로 맥스의 스펙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박에 없었는데요. 그래서 발표회 때 앞 부분이 얼른 지나가길 바랐습니다. 메인인 만큼 가장 나중에 나와서요... ^^;;

사실 저는 이 디자인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설마설마했죠. 그런데 그 설마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잠시 뒤에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애플이 이번 신형 iPhone 시리즈에 Pro라는 이름을 붙인 이유는 사실 별다른 건 없습니다. 그냥 있어 보이게 하려는 의도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카메라가 더 업그레이드된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엄청나게 특별한 것은 아닌데 원래 애플이 예쁘게 꾸미기를 잘하잖아요. 그래서 뜬금없는 프로라는 네이밍을 붙였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애플은 어쨌든 전격 프로 선언이라며 복잡함은 빼고 엄청난 성능만을 더해 사진 촬영의 개념 자체를 바꾸는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을 장착했고 배터리 사용시간의 전례 없는 도약, 머신 러닝의 잠재력을 더욱 끌어올리고, 스마트폰의 영역을 확장하는 가공할 성능의 칩을 장착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트리플 카메라

정방형 배열 이유

애플이 이번 아이폰11 프로 시리즈에 장착한 카메라는 3개입니다. 트리플 카메라라고 하죠. 그런데 다른 제조사들과는 다르게 가로도 아니고 세로도 아닌 정방형 배열을 택했습니다. 애플은 이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처음 프로급 카메라 설계를 시작한 순간부터, 우리는 하나처럼 작동하는 세 개의 카메라를 추구했습니다. 이를 통해 완전히 색다른 촬영 경험을 구현하고자 했죠.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에 봉착했습니다. 카메라 센서가 다르면 각각 다른 색감을 낼 수밖에 없다는 사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의 엔지니어들은 개별 카메라마다 화이트 밸런스, 노출값 같은 정보를 정밀 보정했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세 개의 카메라를 연결해서 하나의 시스템으로 다시 보정하는 과정을 거쳤죠.

이렇게 보정한 결과가 당신이 찍는 모든 이미지에 실시간으로 적용됩니다. 세 개의 카메라로 서로 다른 기본 이미지를 찍은 다음, 일관된 느낌과 색감을 자아내도록 처리하는 과정을 떠올려보세요. 이 과정이 단 1초도 안 되는 찰나의 순간에 이루어집니다. 망원에서 와이드로, 다시 울트라 와이드로 바꿔가며 촬영하는 그 짧은 순간에도 제대로 된 디테일을 구현하는 컴퓨팅 파워, 오직 A13 Bionic만이 가능합니다.

우리는 사용자가 어느 상황에서도 탭 한 번으로 원하는 각각의 카메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진, 인물 사진, 동영상, 타임랩스, 슬로 모션, 무엇을 찍고 있든 상관없이 말이죠. 또한 우리는 한 카메라에서 다음 카메라로 전환되는 과정이 극도로 부드럽게 느껴지도록 공을 들였습니다.

이 모든 일들은 센서 팀, 카메라 소프트웨어 팀, 칩 팀이 한 몸처럼 긴밀하게 협력한 덕분에 가능했죠. 사상 최고로 강력하고 직관적인 카메라는 이렇게 탄생했습니다.

세 개지만 세 개로 느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다는 이야기인데 결국 보다 완성도 높은 사진 촬영을 위해서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스펙

12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f1.8 조리개, 26mm 초점 거리, 6매 렌즈, OIS 보정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f2.4 조리개, 5매 렌즈, 120° 시야각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더 커진 f2.0 조리개, 52mm 조점 거리, 6매 렌즈, OIS 보정

스펙만으로 보면 타사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카메라 스펙을 뛰어넘긴 합니다. 그래서 향후에 이 부분은 타사 카메라와 비교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트리플 카메라가 망원, 광각, 초광각인만큼 배율은 최대 4배라고 보면 됩니다. 실제로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는지는 직접 촬영한 사진을 보면 될 것 같은데요.

사실 타사의 카메라도 이 정도 배율을 지원하기 때문에 4배 더 넓은 장면을 찍을 수 있다는 건 그다지 특별한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화질이 아닐까 하는데요. 화질 부분은 제가 발표회에서 확대된 부분을 봤는데 퀄리티가 꽤 좋더라고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기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애플은 이번에 사진 촬영 시 배율 조정도 훨씬 편리하게 했습니다. 드디어 안드로이드폰처럼 배율 조정을 0.5, 1, 2.0 이렇게 버튼 식으로 해놓아서 탭 하기만 하면 됩니다. 물론 배율 조정을 미세하게 할 수도 있게 했습니다.

어쨌든 이번 발표회는 카메라에 상당히 집중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동영상

동영상은 역시 4K 60fps 촬영을 지원하는데요. 스마트폰 사상 가장 빼어난 퀄리티의 동영상을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놀랍도록 사실적이면서 월등한 수준의 디테일과 훨씬 부드러운 움직임을 자랑하는 동영상을 찍게 해준다고 합니다. 막강한 프로세싱 파워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확장된 다이내믹 레인지와 시네마틱 동영상 흔들림 보정까지 적용된 4K 동영상을 초당 60 프레임으로 촬영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이제는 단순히 찍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편집까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이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또한 기대하는 부분은 4배 더 넓은 장면을 담을 수 있다는 게 아니라 오디오 줌입니다. 갤럭시노트10에 탑재된 오디오 기능과 동일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애플은 오디오 줌에 대해 동영상 구도에 따라 포착 범위를 달리한다고 설명하는데요. 이런 설명을 볼 때 비슷한 기능이 아닐까 하고 추측해봅니다.

야간 모드

개인적으로 이번 트리플 카메라에 기대되는 부분 중에 한 가지가 바로 나이트 모드입니다. 야간 모드를 실행하고 하지 않고에 따라서 사진 차이가 확연한데요. 문제는 이 모드에 따른 화소 저하일 텐데 애플은 그런 거 없다고 합니다.

애플은 이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촛불이 켜진 로맨틱한 레스토랑, 달빛이 저물어가는 해변 등 빛이 약한 환경에서도 걱정 마세요. 새로운 야간 모드가 똑똑한 소프트웨어와 A13 Bionic을 이용해 지금까지 불가능했던 멋진 저조도 사진을 iPhone에서 처음 선보입니다. 주변을 인식해 자동으로 이뤄지니 그냥 찍기만 하면 되죠. 물론 원한다면 수동 조작으로 디테일을 더욱 살리거나 노이즈를 더 줄이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도 있답니다.

인물 사진 모드

인물 사진 모드 또한 더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트리플 카메라를 통해 전보다 더 많은 것을 인물 사진에 담아낼 수 있게 해준다고 하는데요. iOS 13에 추가된 하이키 조명 모노 효과로 스튜디오 스타일의 흑백사진을 연출할 수 있고, 인물 사진 조명 기능으로 조명 강도를 세밀히 조절해 피사체를 더 돋보이게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 HDR

애플은 이미 예전부터 HDR에 집중해왔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iPhone이 나올 때마다 보다 업그레이드된 HDR 기능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번 iPhone 시리즈에 탑재된 HDR은 차세대 스마트 HDR이라고 합니다. 첨단 알고리즘을 이용해 사진의 명부와 암부 디테일을 섬세하게 다듬어준다고 하네요. 여기에 이제 머신 러닝까지 활용해 프레임 속 얼굴을 인식하고, 지능적으로 빛을 더해준다고 합니다. 피사체와 배경, 모두의 디테일을 자동으로 따로따로 미세 조정해준다고 하는데 그만큼 더 업그레이드된 사진 퀄리티를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Quick Take

이건 그동안 다른 카메라 앱들에서 제공했던 기능입니다. 사진 촬영 중 동영상을 촬영하고자 할 때 모드 변경을 할 필요 없이 셔터를 계속 누르고 있으면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상태에서 동영상을 계속 찍고 싶으면 오른쪽으로 스와이프 하면 되고, 고속 연사 모드 촬영을 하고 싶다면 왼쪽으로 스와이프 하면 된다고 합니다. 센세이셔널한 기능이죠. ㅎㅎ

슬로피(SloFie)

이제 카메라 부분의 마지막 설명입니다. 카메라 설명이 상당히 길죠? 이번 발표회가 카메라 발표회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던 이유입니다.

어쨌든 마지막입니다. 신형 iPhone에는 FaceTime 카메라의 화질이 1200만 TrueDepth 카메라로 업그레이드되었는데요. 초당 120 프레임 또는 4K 시 초당 60 프레임의 흥미진진한 슬로 모션 셀피를 찍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스틸 사진을 찍을 때 iPhone을 가로로 돌리면 카메라가 자동으로 알아서 줌아웃되어서 단체 셀피 촬영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트리플 카메라에 대한 설명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이게 이번 애플 발표회 내용의 60%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나머지는 사실 별것 없습니다.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

아이폰11 프로가 아이폰XS 시리즈보다 업그레이드된 부분 중에 하나는 디스플레이입니다. 애플은 프로급 디스플레이라며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라고 부르는데요.

Super Retina XDR 디스플레이는 두 개의 새로운 최대 밝기 모드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각의 모드를 자동으로 변경해서 적용한다고 하는데요. 태양광 아래에서는 최대 800 니트를 지원하고 극도로 높은 색상 표현 범위를 보여주는 익스트림 다이내믹 레인지로 담은 콘텐츠를 감상할 때에는 최대 1200 니트의 밝기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iPhone 11은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습니다.

특별 제작한 OLED를 통해서 구석구석까지 일관된 색감과 밝기를 지원하는데 iPhone 사상 가장 밝고, 가장 선명한 디스플레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이 몇 가지가 있는데요. True Tone이야 이전에도 적용되어 있었던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별로 대단할 것이 없는데 이번에 3D 터치가 아니라 햅틱 터치가 적용되었습니다. 굳이 카메라 앱을 열지 않고도 셀피를 찍거나 기타 원하는 작업을 보다 빠르게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A13

이번 iPhone 시리즈에 A13 칩셋이 탑재될 것이라는 사실을 몰랐던 분들은 아마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어느 정도의 성능을 보여줄지가 궁금했을 텐데요.

애플은 이번 A13 Bionic 칩을 제작할 때 칩의 모든 부분에 걸쳐 머신 러닝에 초점을 두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스마트폰 역사상 가장 빠른 칩 성능을 자랑하는 칩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2개의 성능 코어는 최대 20% 더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40% 더 적은 전력을 소모한다고 합니다. 또한 4개의 효율 코어는 최대 20% 더 빠른 속도와 25%의 더 적은 전력 소모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GPU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8 코어 Neural Engine은 최대 20% 더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최대 15% 더 적은 전력을 소모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 Face ID, AR 앱의 원동력이 되어준다고 합니다.

또한 CPU에 장착된 2개의 새로운 머신 러닝 가속장치는 행렬 수학 계산을 최대 6배 더 빠르게 실행해서 CPU가 초당 1조 회 이상의 연산을 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배터리

애플이 콕 집어서 배터리를 이야기한 건 그만큼 사용시간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iPhone 11 Pro는 iPhone XS 보다 4시간 더 배터리 타임이 증가되었다고 하고요. iPhone 11 Pro Max는 iPhone XS Max 보다 5시간, iPhone 11은 iPhone XR 보다 1시간 늘어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급속 충전을 지원해서 30분 충전으로 최대 50%의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요건 좀 마음에 드는 부분이죠? ㅎㅎ


Face ID

전보다 30% 더 빨라졌고, 인식률 또한 더 높아졌으며, 더 가까이에서도 더 멀리에서도 더 다양한 각도에서도 인식한다고 합니다.


소재

그리고 스마트폰 사상 가장 단단한 글라스 소재를 사용해서 제작했으며 한 장의 글라스를 통째로 정밀 가공했다고 합니다. 듀얼 이온 교환을 통해 강도를 증가시켰다고 하는데... 그래도 잘 깨지겠죠...;;;


방수방진

최대 수심 4m에서 30분 동안 버틴다고 합니다. 참고로 iPhone 11은 최대 2m에서 30분 버틴다고 합니다. 왜 차이를 둔 건지는 저도 잘...;;


색상

iPhone 11은 퍼플, 옐로, 그린, 블랙, 화이트, 레드 이렇게 6가지 색상이고요. iPhone 11 Pro 시리즈는 미드나이트 그린,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이렇게 4가지 색상입니다. 저는 여기서 iPhone 11 Pro Max 미드나이트 그린을, 와이프는 iPhone 11 Pro Max 골드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가격

아이폰 11 시리즈의 가격입니다. 11은 699달러, 11 프로는 999달러, 11 프로 맥스는 1099달러입니다. 기사를 보니 전작보다 오히려 6만 원 내려갔다고 하네요. 뭐가 됐든지 구입은 해야겠죠. 이번에는 공홈에서 iPhone 11도 구입하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이번에는 11도 꽤 잘 나온 것 같아서요. 구입해서 비교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iPhone 11 Pro Max 2대는 통신사 판매점 사전예약을 통해서 구입할 예정이고 iPhone 11은 공홈 구매를 하려고 하는데요. iPhone 11 Pro Max 2대는 메인 폰으로 사용하는 거라 통신사 판매점 구입이 혜택이 좋고, iPhone 11은 그냥 테스트용으로 구입할 거라 공홈 구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어쨌든 이번 발표회를 정리하자면 카메라입니다. 카메라가 마음에 든다면 구입을 하고, 아니면 그냥 거르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가격이 조금 내려간 만큼 구입의 메리트는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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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1 시리즈 리뷰 성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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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 2019.09.24
#apple  #iphone  #애플  #아이폰11 
i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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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아이폰 11 시리즈가 공개됐다. 이번 주말 1차 출시국 판매를 앞두고 유명 해외 매체에는 직접 제품을 사용해 본 리뷰가 나왔다. 앞으로 구매를 할까 말까 고민하고 있다면 참고해 볼 만하다. 아이폰 국내 판매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다음 달 예약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기대된다.

◆ 아이폰 11 리뷰 정리

아이폰 11에 대한 평가는 전반적으로 좋은 편이다. 미국 가격 기준으로 50달러가 낮아진 점부터 듀얼 카메라 및 성능 등에서 좋은 리뷰를 받았다.

엔가젯은 아이폰 11에 100점 만점에 91점을 줬다. 매체는 '정말 좋아서 어쩌면 프로 버전이 필요가 없을 정도'라는 문장으로 평가를 정리했다. 엔가젯이 뽑은 장점은 전작인 아이폰 XR 보다 약간 낮아진 가격, 높은 성능, 활용도 좋은 초광각 카메라 그리고 훌륭한 배터리 사용 시간이다.

단점으로 뽑은 부분도 있다. 아이폰 XR부터 지적됐던 고화질이라 부르기엔 아쉬운 디스플레이, 모든 사람들의 취향에 맞을 것 같진 않은 디자인적 요소 그리고 작년과 달라진 색상이다. 일부 사라지거나 바뀐 색상의 경우 호불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버지는 아이폰 11에 대해 10점 만점에 9점의 평점을 부여했다. 전반적으로 호평인 리뷰는 '디스플레이에 큰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프로 모델을 사지 않아도 될 정도'라고 설명한다.

엔가젯과 마찬가지로 가격, 카메라 성능, 배터리 수명이 장점으로 뽑혔다. 단점은 조금 달랐다. 매체는 큰 단일 사이즈, 아직 개선이 더 필요한 새 운영 체계 iOS 13, 시대착오적인 느린 5W 충전기 번들 등이다.

아이폰을 사용했거나 앞으로 사용하고 싶은 소비자 중 디스플레이에 민감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아이폰 11을 선택해도 좋을 것 같다. 물론 색상과 무게를 견딜 수 있어야 한다.

◆ 아이폰 11 프로 및 프로 맥스 리뷰 정리

더버지는 아이폰 11프로 두 모델에 대해서도 평점 9점을 줬다. 앞서 출시된 삼성 갤럭시 노트 10은 8점을 받은 바 있다.

매체는 아이폰 11 프로 모델의 늘어난 배터리 수명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애플은 제품을 발표하며 아이폰 11 프로 두 모델이 전작인 아이폰 XS와 XS 맥스에 비해 약 3~4시간 사용 시간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디스플레이와 카메라 성능 역시 주요 장점으로 설명했다.

단점은 아이폰 11과 마찬가지로 아직도 버그가 많은 iOS 13, 비싼 가격 그리고 비싼데 과거 전작 패키지에 들어있던 번들 헤드폰 잭 동글까지 없는 점이 선정됐다.

엔가젯은 아이폰 11프로 모델에 아이폰 11보다는 낮은 리뷰 점수 90점을 부여했다. 한마디로 '더 낫지만 획기적이지는 않다'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경쟁 모델인 갤럭시 노트 10과 10 플러스에 각각 89점과 90점을 준 바 있다.

장점으로는 역시 배터리 수명이 꼽혔다. 또한 트리플 카메라 등 전반적인 성능을 언급했다. 더버지와 달랐던 점은 새 iOS 13을 단점으로 언급하기보다는 새로운 툴에 집중해 장점에 얘기했다는 점이다.

아이폰 11 맥스 두 모델의 단점에는 비싼 가격이 있었다. 또한 논란이 계속 이어지는 '인덕션'으로 불리는 아이폰 트리플 카메라 디자인과 종종 디테일을 놓치는 광각 카메라가 뽑혔다.

아이폰 11 프로와 아이폰 11을 함께 두고 고민하는 소비자가 많을 거다. 가격과 상관없이 애플이 항상 말하는 '지금까지 나온 아이폰 중 가장 뛰어난 성능을 가진 아이폰'을 갖고 싶다면 아이폰 11 프로 중 디스플레이 크기만 고민해도 될 것 같다. 혹시 지금 쓰고 있는 스마트폰을 1년 더 쓸 수 있다면 더 많이 바뀔 다음 아이폰을 기다리는 것도 방법이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김창욱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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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아이폰 11 시리즈가 공개됐다. 이번 주말 1차 출시국 판매를 앞두고 유명 해외 매체에는 직접 제품을 사용해 본 리뷰가 나왔다. 앞으로 구매를 할까 말까 고민하고 있다면 참고해 볼 만하다. 아이폰 국내 판매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다음 달 예약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기대된다.

◆ 아이폰 11 리뷰 정리

아이폰 11에 대한 평가는 전반적으로 좋은 편이다. 미국 가격 기준으로 50달러가 낮아진 점부터 듀얼 카메라 및 성능 등에서 좋은 리뷰를 받았다.

엔가젯은 아이폰 11에 100점 만점에 91점을 줬다. 매체는 '정말 좋아서 어쩌면 프로 버전이 필요가 없을 정도'라는 문장으로 평가를 정리했다. 엔가젯이 뽑은 장점은 전작인 아이폰 XR 보다 약간 낮아진 가격, 높은 성능, 활용도 좋은 초광각 카메라 그리고 훌륭한 배터리 사용 시간이다.

단점으로 뽑은 부분도 있다. 아이폰 XR부터 지적됐던 고화질이라 부르기엔 아쉬운 디스플레이, 모든 사람들의 취향에 맞을 것 같진 않은 디자인적 요소 그리고 작년과 달라진 색상이다. 일부 사라지거나 바뀐 색상의 경우 호불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버지는 아이폰 11에 대해 10점 만점에 9점의 평점을 부여했다. 전반적으로 호평인 리뷰는 '디스플레이에 큰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프로 모델을 사지 않아도 될 정도'라고 설명한다.

엔가젯과 마찬가지로 가격, 카메라 성능, 배터리 수명이 장점으로 뽑혔다. 단점은 조금 달랐다. 매체는 큰 단일 사이즈, 아직 개선이 더 필요한 새 운영 체계 iOS 13, 시대착오적인 느린 5W 충전기 번들 등이다.

아이폰을 사용했거나 앞으로 사용하고 싶은 소비자 중 디스플레이에 민감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아이폰 11을 선택해도 좋을 것 같다. 물론 색상과 무게를 견딜 수 있어야 한다.

◆ 아이폰 11 프로 및 프로 맥스 리뷰 정리

더버지는 아이폰 11프로 두 모델에 대해서도 평점 9점을 줬다. 앞서 출시된 삼성 갤럭시 노트 10은 8점을 받은 바 있다.

매체는 아이폰 11 프로 모델의 늘어난 배터리 수명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애플은 제품을 발표하며 아이폰 11 프로 두 모델이 전작인 아이폰 XS와 XS 맥스에 비해 약 3~4시간 사용 시간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디스플레이와 카메라 성능 역시 주요 장점으로 설명했다.

단점은 아이폰 11과 마찬가지로 아직도 버그가 많은 iOS 13, 비싼 가격 그리고 비싼데 과거 전작 패키지에 들어있던 번들 헤드폰 잭 동글까지 없는 점이 선정됐다.

엔가젯은 아이폰 11프로 모델에 아이폰 11보다는 낮은 리뷰 점수 90점을 부여했다. 한마디로 '더 낫지만 획기적이지는 않다'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경쟁 모델인 갤럭시 노트 10과 10 플러스에 각각 89점과 90점을 준 바 있다.

장점으로는 역시 배터리 수명이 꼽혔다. 또한 트리플 카메라 등 전반적인 성능을 언급했다. 더버지와 달랐던 점은 새 iOS 13을 단점으로 언급하기보다는 새로운 툴에 집중해 장점에 얘기했다는 점이다.

아이폰 11 맥스 두 모델의 단점에는 비싼 가격이 있었다. 또한 논란이 계속 이어지는 '인덕션'으로 불리는 아이폰 트리플 카메라 디자인과 종종 디테일을 놓치는 광각 카메라가 뽑혔다.

아이폰 11 프로와 아이폰 11을 함께 두고 고민하는 소비자가 많을 거다. 가격과 상관없이 애플이 항상 말하는 '지금까지 나온 아이폰 중 가장 뛰어난 성능을 가진 아이폰'을 갖고 싶다면 아이폰 11 프로 중 디스플레이 크기만 고민해도 될 것 같다. 혹시 지금 쓰고 있는 스마트폰을 1년 더 쓸 수 있다면 더 많이 바뀔 다음 아이폰을 기다리는 것도 방법이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김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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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폴드 -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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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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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T토커 영댕이입니다.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5G’가 드디어 출시됐습니다. 갤럭시 폴드는 상황에 따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저와 함께 갤럭시 폴드를 찬찬히 살펴보세요.

혁신적인 스마트폰, 디자인도 남다르다!

삼성전자가 처음 선보인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폴더블폰은 디스플레이가 접히는 스마트폰으로, 평소엔 접어서 스마트폰으로 이용하다가 펼쳐서 태블릿으로도 활용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혁신적인 제품인 만큼
일반 스마트폰에 비해 디자인부터 남다른데요. 우선, 색상은 스모스 블랙 스페이스 실버, 두 가지로 출시됐습니다. 특수한 마감 처리로 빛에 따라 컬러가 다채롭게 변하는데, 상당히 세련되고 매력적으로 보이네요.

외부에는 116.2㎜(4.6인치 21:9 비율) 크기의 커버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있습니다. 일반적인 스마트폰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죠. 메인 디스플레이를 펼치지 않고도 빠르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폴드에는 카메라가 여러 개 탑재되었는데요. 커버 디스플레이 상단 1,000만 화소의 셀피 카메라가 있어, 간편하게 셀피를 촬영할 수 있죠.

후면에는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돼 있습니다. 위쪽부터 1,600만 화소의 초광각 1,200만 화소의 광각, 그리고 1,200만 화소의 망원 렌즈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화각이 다양해 사물에 다가가거나 뒤로 물러나지 않고도 편리하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폴드의 핵심 구조 중 하나, 바로 옆쪽에 배치된 힌지입니다. 여러 개의 맞물린 기어로 제작됐는데, 200,000번의 극한 테스트도 거쳤다는 사실! 실제로 사용해 보니 정말 정교하게 움직인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또한, 갤럭시 폴드에는 자석이 내장되어 있는데요. 접었을 때 단단하게 되기 때문에 저절로 펼쳐지진 않습니다.

각종 버튼은 오른쪽에만 탑재돼 있네요.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볼륨 및 전원 버튼, 그리고 지문 인식 센서가 보입니다. 전원 버튼은 설정 변경을 통해 음성 비서 서비스인 빅스비를 호출하는 용도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상단에는 스피커가 배치되어 있는데, 음량이 상당히 큰 편입니다. 그리고 힌지 부분의 디스플레이가 완전히 접히는 것이 아니라 약간의 공간이 띄워져 있죠.

아래쪽 스테레오 스피커 USB C타입 케이블이 있습니다. 참고로 갤럭시 폴드에는 3.5㎜ 이어폰 단자가 빠져 있는데요. 갤럭시 버즈가 기본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사용하는 데 크게 불편하진 않을 것 같네요~

이제 갤럭시 폴드를 펼쳐 내부를 살펴보겠습니다. 내부에는 185.1㎜(7.3인치, 4.2:3 비율) 크기의 메인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습니다. 흡사 태블릿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듭니다.

메인 디스플레이의 상단에도 1,000만 화소의 셀피 카메라 800만 RGB 심도 카메라가 탑재돼 있는데요. 메인 디스플레이로 촬영하는 셀피는 정말 압도적인 느낌을 주더라고요~!

갤럭시 폴드는 접을 수 있게 설계되어 가운데 주름이 생긴다는 구조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화면이 켜진 상태에서는 크게 거슬리지 않는다는 것~! 

강력한 기능, 뛰어난 사용감을 제공하다

갤럭시 폴드는 접은 상태와 펼친 상태, 두 가지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이에 따라 여러 편리한 기능들도 탑재되어 있죠. 좀 더 자세히 알아 볼까요?

#커버 디스플레이

갤럭시 폴드를 접었을 땐 커버 디스플레이를 이용해 일반적인 스마트폰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한 손으로도 모든 조작이 가능해 편리하죠. 스마트폰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유튜브 시청은 물론, 게임 플레이까지 무난히 즐길 수 있네요.

#자연스러운 앱 연속성

또, 앱 연속성이라는 기능이 있는데요. 접었을 때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사용하던 앱을 펼쳐서 메인 디스플레이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자연스러운 전환 덕에 굉장히 편리하네요!

#효과적인 멀티태스킹

갤럭시 폴드의 오른쪽 화면드래그하면 멀티 액티브 윈도우 기능을 실행시킬 수 있는 아이콘들이 표시됩니다. 멀티태스킹 기능을 사용하려고 할 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갤럭시 폴드 내부에서는 멀티 액티브 윈도우 기능을 이용해 3개의 앱을 동시에 실행시킬 수 있는 것도 특징! 글을 읽고 영상을 보면서 일정 체크까지! 한 번에 여러 가지를 실행할 수 있어 상당히 편리합니다.

#다양한 카메라 촬영 기능

갤럭시 폴드의 에는 각이 서로 다른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되었는데요. 필요에 따라 카메라를 전환해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접은 상태에서도 커버 디스플레이를 이용해 사진을 찍을 수 있죠.

갤럭시 폴드에도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에 들어간 슈퍼 스테디 액션캠 기능이 있는데요. 커다란 짐벌 없이도 이동 중에 흔들림이 적은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답니다. 이땐 접은 상태로 촬영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꽉 찬 화면으로 몰입감 UP~

갤럭시 폴드의 대화면 메인 디스플레이는 동영상 등의 각종 콘텐츠를 재생하는 데 최적화돼 있는 듯합니다. 화면을 꽉 채울 수 있는 기능이 있어 몰입감이 뛰어난데요. KT의 ‘e스포츠 라이브’ 같은 앱들을 볼 때 만족감이 더욱 높아집니다.

메인 디스플레이의 비율은 4.2:3입니다. 16:9 비율로 제작된 유튜브 영상을 시청할 땐 위아래에 레터링이 생기지만 개인적으로 크게 불편하진 않더라고요~

게임도 플레이해 봤습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전체 화면 기능을 통해 보니 몰입감이 상당했죠. 또한, 최고 수준의 스펙을 갖추고 있어 게임을 플레이하는 데 매우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더군요.

#유용한 알림 화면 & 삼성페이

알림 화면에는 갤럭시 노트10처럼 전원 아이콘이 배치돼 있습니다. 측면의 전원 버튼을 빅스비 등의 기능으로 이용할 때 간편하게 종료하거나 재부팅할 수 있도록 도와 주죠.

갤럭시 폴드의 편리한 기능 중의 또 하나는 삼성페이. 갤럭시 폴드만 있으면, 따로 지갑을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을 듯한데요. 개인적으로 지갑 대신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답니다.

갤럭시 폴드, 푸짐한 혜택 주는 KT에서

갤럭시 폴드를 자세히 살펴보니 어떤가요? 구매 욕구가 퐁퐁 샘솟는다면?! 갤럭시 폴드 구매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확인해 보세요. KT에서 준비한 특별한 혜택들도 소개합니다!

KT샵에서는 전국 방문 서비스, 중고폰 보상 서비스 등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용카드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등의 혜택이 제공되는데요. KT샵 모바일 상품권과 문화 상품권을 사용해도 되죠.

제휴 카드 할인의 경우, 현대카드, 우리카드, 롯데카드 등이 있습니다. 이용 실적에 따라 1만3,000원에서 3만 원 정도의 할인을 받을 수 있죠.

가족들이 KT 5G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다면, 5G 프리미엄 가족결합 혜택을 받아 보세요! 2회선 결합 시, 1회선부터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답니다~!

KT 5G에도 LTE에 이어서 배터리 절감 기술이 적용됐는데요. 5G 스마트폰으로 5G 데이터를 이용할 땐 배터리를 최대 65%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죠.

실생활에 유용한 KT 기프트박스 앱도 제공됩니다. 11월 30일까지 ‘틱톡’을 이용할 때 데이터가 무료이며, ‘교보 eBook’에선 e북 캐시 또는 할인 쿠폰이 짠~! 이 외에도 ‘메가스터디 스마트러닝’이나 야나두’에서 할인권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혜택도 있습니다. 갤럭시 폴드 5G 전용 몽블랑 케이스가 제공되죠. 또한, 디스플레이 파손 시에는 70% 보상되는 파손 보험도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답니다!

지금까지 갤럭시 폴드 사용기를 전해 드렸는데요. 2019년에 공개된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모두 필요한 분들에겐 아주 반가운 스마트폰이죠. 다양한 기능 최고의 프로세서를 탑재한 갤럭시 폴드, 적극 추천합니다. 다음 리뷰에서 또 만나요~!

안녕하세요~ KT토커 영댕이입니다.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5G’가 드디어 출시됐습니다. 갤럭시 폴드는 상황에 따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저와 함께 갤럭시 폴드를 찬찬히 살펴보세요.

혁신적인 스마트폰, 디자인도 남다르다!

삼성전자가 처음 선보인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폴더블폰은 디스플레이가 접히는 스마트폰으로, 평소엔 접어서 스마트폰으로 이용하다가 펼쳐서 태블릿으로도 활용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혁신적인 제품인 만큼
일반 스마트폰에 비해 디자인부터 남다른데요. 우선, 색상은 스모스 블랙 스페이스 실버, 두 가지로 출시됐습니다. 특수한 마감 처리로 빛에 따라 컬러가 다채롭게 변하는데, 상당히 세련되고 매력적으로 보이네요.

외부에는 116.2㎜(4.6인치 21:9 비율) 크기의 커버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있습니다. 일반적인 스마트폰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죠. 메인 디스플레이를 펼치지 않고도 빠르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폴드에는 카메라가 여러 개 탑재되었는데요. 커버 디스플레이 상단 1,000만 화소의 셀피 카메라가 있어, 간편하게 셀피를 촬영할 수 있죠.

후면에는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돼 있습니다. 위쪽부터 1,600만 화소의 초광각 1,200만 화소의 광각, 그리고 1,200만 화소의 망원 렌즈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화각이 다양해 사물에 다가가거나 뒤로 물러나지 않고도 편리하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폴드의 핵심 구조 중 하나, 바로 옆쪽에 배치된 힌지입니다. 여러 개의 맞물린 기어로 제작됐는데, 200,000번의 극한 테스트도 거쳤다는 사실! 실제로 사용해 보니 정말 정교하게 움직인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또한, 갤럭시 폴드에는 자석이 내장되어 있는데요. 접었을 때 단단하게 되기 때문에 저절로 펼쳐지진 않습니다.

각종 버튼은 오른쪽에만 탑재돼 있네요.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볼륨 및 전원 버튼, 그리고 지문 인식 센서가 보입니다. 전원 버튼은 설정 변경을 통해 음성 비서 서비스인 빅스비를 호출하는 용도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상단에는 스피커가 배치되어 있는데, 음량이 상당히 큰 편입니다. 그리고 힌지 부분의 디스플레이가 완전히 접히는 것이 아니라 약간의 공간이 띄워져 있죠.

아래쪽 스테레오 스피커 USB C타입 케이블이 있습니다. 참고로 갤럭시 폴드에는 3.5㎜ 이어폰 단자가 빠져 있는데요. 갤럭시 버즈가 기본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사용하는 데 크게 불편하진 않을 것 같네요~

이제 갤럭시 폴드를 펼쳐 내부를 살펴보겠습니다. 내부에는 185.1㎜(7.3인치, 4.2:3 비율) 크기의 메인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습니다. 흡사 태블릿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듭니다.

메인 디스플레이의 상단에도 1,000만 화소의 셀피 카메라 800만 RGB 심도 카메라가 탑재돼 있는데요. 메인 디스플레이로 촬영하는 셀피는 정말 압도적인 느낌을 주더라고요~!

갤럭시 폴드는 접을 수 있게 설계되어 가운데 주름이 생긴다는 구조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화면이 켜진 상태에서는 크게 거슬리지 않는다는 것~! 

강력한 기능, 뛰어난 사용감을 제공하다

갤럭시 폴드는 접은 상태와 펼친 상태, 두 가지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이에 따라 여러 편리한 기능들도 탑재되어 있죠. 좀 더 자세히 알아 볼까요?

#커버 디스플레이

갤럭시 폴드를 접었을 땐 커버 디스플레이를 이용해 일반적인 스마트폰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한 손으로도 모든 조작이 가능해 편리하죠. 스마트폰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유튜브 시청은 물론, 게임 플레이까지 무난히 즐길 수 있네요.

#자연스러운 앱 연속성

또, 앱 연속성이라는 기능이 있는데요. 접었을 때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사용하던 앱을 펼쳐서 메인 디스플레이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자연스러운 전환 덕에 굉장히 편리하네요!

#효과적인 멀티태스킹

갤럭시 폴드의 오른쪽 화면드래그하면 멀티 액티브 윈도우 기능을 실행시킬 수 있는 아이콘들이 표시됩니다. 멀티태스킹 기능을 사용하려고 할 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갤럭시 폴드 내부에서는 멀티 액티브 윈도우 기능을 이용해 3개의 앱을 동시에 실행시킬 수 있는 것도 특징! 글을 읽고 영상을 보면서 일정 체크까지! 한 번에 여러 가지를 실행할 수 있어 상당히 편리합니다.

#다양한 카메라 촬영 기능

갤럭시 폴드의 에는 각이 서로 다른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되었는데요. 필요에 따라 카메라를 전환해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접은 상태에서도 커버 디스플레이를 이용해 사진을 찍을 수 있죠.

갤럭시 폴드에도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에 들어간 슈퍼 스테디 액션캠 기능이 있는데요. 커다란 짐벌 없이도 이동 중에 흔들림이 적은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답니다. 이땐 접은 상태로 촬영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꽉 찬 화면으로 몰입감 UP~

갤럭시 폴드의 대화면 메인 디스플레이는 동영상 등의 각종 콘텐츠를 재생하는 데 최적화돼 있는 듯합니다. 화면을 꽉 채울 수 있는 기능이 있어 몰입감이 뛰어난데요. KT의 ‘e스포츠 라이브’ 같은 앱들을 볼 때 만족감이 더욱 높아집니다.

메인 디스플레이의 비율은 4.2:3입니다. 16:9 비율로 제작된 유튜브 영상을 시청할 땐 위아래에 레터링이 생기지만 개인적으로 크게 불편하진 않더라고요~

게임도 플레이해 봤습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전체 화면 기능을 통해 보니 몰입감이 상당했죠. 또한, 최고 수준의 스펙을 갖추고 있어 게임을 플레이하는 데 매우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더군요.

#유용한 알림 화면 & 삼성페이

알림 화면에는 갤럭시 노트10처럼 전원 아이콘이 배치돼 있습니다. 측면의 전원 버튼을 빅스비 등의 기능으로 이용할 때 간편하게 종료하거나 재부팅할 수 있도록 도와 주죠.

갤럭시 폴드의 편리한 기능 중의 또 하나는 삼성페이. 갤럭시 폴드만 있으면, 따로 지갑을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을 듯한데요. 개인적으로 지갑 대신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답니다.

갤럭시 폴드, 푸짐한 혜택 주는 KT에서

갤럭시 폴드를 자세히 살펴보니 어떤가요? 구매 욕구가 퐁퐁 샘솟는다면?! 갤럭시 폴드 구매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확인해 보세요. KT에서 준비한 특별한 혜택들도 소개합니다!

KT샵에서는 전국 방문 서비스, 중고폰 보상 서비스 등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용카드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등의 혜택이 제공되는데요. KT샵 모바일 상품권과 문화 상품권을 사용해도 되죠.

제휴 카드 할인의 경우, 현대카드, 우리카드, 롯데카드 등이 있습니다. 이용 실적에 따라 1만3,000원에서 3만 원 정도의 할인을 받을 수 있죠.

가족들이 KT 5G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다면, 5G 프리미엄 가족결합 혜택을 받아 보세요! 2회선 결합 시, 1회선부터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답니다~!

KT 5G에도 LTE에 이어서 배터리 절감 기술이 적용됐는데요. 5G 스마트폰으로 5G 데이터를 이용할 땐 배터리를 최대 65%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죠.

실생활에 유용한 KT 기프트박스 앱도 제공됩니다. 11월 30일까지 ‘틱톡’을 이용할 때 데이터가 무료이며, ‘교보 eBook’에선 e북 캐시 또는 할인 쿠폰이 짠~! 이 외에도 ‘메가스터디 스마트러닝’이나 야나두’에서 할인권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혜택도 있습니다. 갤럭시 폴드 5G 전용 몽블랑 케이스가 제공되죠. 또한, 디스플레이 파손 시에는 70% 보상되는 파손 보험도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답니다!

지금까지 갤럭시 폴드 사용기를 전해 드렸는데요. 2019년에 공개된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모두 필요한 분들에겐 아주 반가운 스마트폰이죠. 다양한 기능 최고의 프로세서를 탑재한 갤럭시 폴드, 적극 추천합니다. 다음 리뷰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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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만원 갤럭시폴드 미리 써보니... 각각의 장단점 뚜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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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폴드 - 2019.09.24
#갤럭시폴드  #폴더블폰  #삼성  #스마트폰 
삼성 갤럭시 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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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폴드 5G 폴더블폰 조금 빠른 리뷰! 힌지 내구성 테스트는 합격, 근데 이건 좀... | Galaxy Fold

디어 갤럭시폴드가 국내 출시되었다. 워낙 소량으로 생산되기 때문에 실제 수령하는 날짜는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공식적인 국내 출시일은 9월 6일이다. 아이폰11이라고 불리는 차세대 아이폰이 발표되기 전에 먼저 출시하겠다는 삼성의 노림수가 다분히 엿보인다. 

원래 갤럭시폴드는 국내 시장에 5월경에 출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화면 보호 필름이 스마트폰 겉면에 붙어 있어 이를 소비자가 뗄 수 있는 여지가 있었고 힌지 부분에 이물질이 들어가 화면 깨짐을 일으키는 심각한 결함이 있었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걸렸다.

결국 화면 보호 필름을 스마트폰 베젤 안쪽으로 밀어 넣어 실수든, 고의든 떼지 못하게 원천봉쇄를 했고 화면이 접히는 부분에 T자형 보호캡을 달아 이물질이 들어가지 못하게 했다. 필자를 비롯한 갤럭시폴드를 미리 리뷰어의 피드백을 수용했기 때문에 1세대 보다는 1.5세대에 가까운 모습이다.

갤럭시폴드의 완성도는 생각보다 좋았다. 사실 소비자의 피드백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남들이 해 보지 않았던 길을 찾아가야 하는 1세대 제품이 갖고 있는 불리함을 감안하면 그래도 쓸만한 제품을 뽑아냈다고 생각한다. 물론 조금 더 완성도 있는 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탭S6을 둘 다 사고도 남는 가격이기 때문에 미래를 만나볼 수 있지만 조금 부족한 미완의 대기를 선택할지 여부는 소비자의 판단에 맡겨야 할 것 같다. 

접었을 때 갤럭시폴드의 화면 크기는 4.6인치인데 요즘 나오는 5~6인치 스마트폰과 비교하면 확실히 다소 작은 편이다. 사실 크기보다는 상하단에 자리잡고 있는 두툼한 베젤이 거슬리는데 갤럭시노트10에 거의 없다시피한 슬림한 베젤을 생각해 보면 폴더블폰에서 베젤은 앞으로 기술적인 발전이 많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화면을 펼쳤을 때는 7.3인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접할 수 있는데 이는 갤럭시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큰 화면 크기에 해당한다.화면 비율은 4.2대 3으로 다소 생소하긴 한데 태블릿과 비교하면 아이패드 미니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최근 출시된 10.5인치 갤럭시탭S6과 견주어보면  절반 정도 되는 사이즈다. 

하나의 기기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게 얼마나 매력적인지는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시켜줬다. 컨버젼스 혁명이라고 불리는 융복합 트렌드를 통해 PMP, MP3P, 내비게이션 등 기존 시장을 잠식시켰던 대표적인 기기가 바로 스마트폰이다. 접었다가 펼 수 있다는 독특한 폼팩터를 갖고 있는 폴더블 폰이 미래를 책임져줄 모멘텀으로 주목 받는 건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갤럭시 폴드는 1세대 제품인 만큼 기술적인 한계로 인한 아쉬운 점이 많이 보인다. 펼쳤을 때 화면 테두리를 둘러싸고 있는 돌출된 부분이 바로 그것이다. 아마도 접고 펼쳤을 때 화면에 충격이 가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이와 같은 마감 처리를 한 것으로 보이는데 사실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폰, 태블릿에서는 이런 존재가 없기 때문에 상당히 이질감이 든다.

게다가 상단 알림바를 내려 퀵패널을 실행할 때 의도치 않는 터치가 이루어질 수 있어 사용성을 저해하기도 한다. 특히 우측 상단 전면 카메라가 자리잡고 있는 노치 부분은 화면 공간을 차지할 뿐만 아니라 깔끔한 디자인과는 거리가 먼 모습이다.

인폴딩 구조의 폴더블 폰의 특성상 갤럭시S10, 갤럭시노트10에 들어간 온 스크린 지문인식 기능을 적용하긴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측면 지문인식 기능을 탑재한 것으로 보이는데 전원 버튼과 통합되지 않고 따로 자리잡고 있어 측면부가 지저분해 보인다. 갤럭시노트10은 전원 버튼과 빅스비 버튼이 합쳐지면서 정갈해졌다는 점을 생각하면 시대를 역행했다는 느낌을 받게 한다.

출시 시점이 생각보다 늦다보니 오히려 최근 출시된 갤럭시노트10보다 떨어지는 측면도 많다. 뎁스비전 카메라가 없어서 3D 스캐너를 쓸 수 없고 증강현실을 이용한 AR 두들도 제공되지 않는다.  3.5mm 이어폰 단자와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을 모두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확장성도 떨어지는 편이다. 가로 모드로 사용했을 때 내장 스피커 부분이 손에 막혀 소리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는 점도 설계 측면에서 아쉽게 느껴진다. 

성능은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갤럭시노트10과 동일한 12GB 램이 탑재되었고 모바일 AP는 엑시노스 대신 스냅드래곤 855가 탑재되어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뛰어난 성능을 갖췄다고 봐도 무방하다. 

타이핑을 원활하게 할 수 있게 쿼티 키보드 가운데에 어느 정도 공백을 준 부분도 눈길을 끌었다. 만약 가로 방향으로 사용하면 키보드가 마치 스플릿(분할)된 모습을 하게 되는데 스마트폰보다는 태블릿의 사용성을 갖게 된다.

갤럭시폴드 가운데를 잇는 이음매와 그 주변에 생기는 주름은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었다. 완전히 펼쳐져 있는 상태에서도 주름이 남아 있고 실제 만져봤을 때 살짝 떠 있는 이질감이 느껴졌다. 또한 접고 펼칠 때 파닥거리는 소리가 약간 나는데 이런 점은 폴더블폰 1세대가 갖고 있는 태생적인 한계가 아닐까 싶다.

배터리 용량은 4235mAh로 갤럭시노트10보다 오히려 조금 작은 수준이다. 대신 폴더블폰의 특성을 이용해 물리적으로 2개의 배터리를 장착한 듀얼셀 구조를 적용했다. 7.3인치 대화면과 5G 네트워크를 생각할 때 조금 아쉬운 수준인데 아마도 갤럭시폴드의 두께(15.7~17.1mm)와 무게(276g)를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배터리 용량이 큰 만큼 휴대성이 떨어지는 Trade-off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여러 앱을 동시에 구동할 수 있게 멀티 액티브 윈도우를 제공해 최대 3개의 화면을 동시에 띄울 수 있게 했고 불필요한 앱은 화면 밖으로 밀어내서 자동 종료되도록 했다.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실행한 앱은 펼쳤을 때 메인 디스플레이에서도 유지되게 앱 연속성을 보여줬는데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다만 서드파티 앱이나 게임은 앱이 종료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일관적인 사용이 이루어지진 않았다.

워낙 소량 생산되긴 하지만 갤럭시폴드는 자급제폰과 함께 이통 3사에도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필자는 유플러스를 통해 제품을 구했는데 기본 설치되어 있는 U+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 U+아이돌 Live, U+프로야구, U+골프, U+VR, U+AR와 같은 양질의 앱을 사용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괜찮은 선택지가 아닐까 싶다. 240만원 갤럭시폴드 5G인만큼 그에 어울리는 통신사와 요금제를 고르는 게 바람직하다고 본다.

갤럭시폴드 5G 폴더블폰 조금 빠른 리뷰! 힌지 내구성 테스트는 합격, 근데 이건 좀... | Galaxy Fold

 

디어 갤럭시폴드가 국내 출시되었다. 워낙 소량으로 생산되기 때문에 실제 수령하는 날짜는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공식적인 국내 출시일은 9월 6일이다. 아이폰11이라고 불리는 차세대 아이폰이 발표되기 전에 먼저 출시하겠다는 삼성의 노림수가 다분히 엿보인다. 

원래 갤럭시폴드는 국내 시장에 5월경에 출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화면 보호 필름이 스마트폰 겉면에 붙어 있어 이를 소비자가 뗄 수 있는 여지가 있었고 힌지 부분에 이물질이 들어가 화면 깨짐을 일으키는 심각한 결함이 있었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걸렸다.

결국 화면 보호 필름을 스마트폰 베젤 안쪽으로 밀어 넣어 실수든, 고의든 떼지 못하게 원천봉쇄를 했고 화면이 접히는 부분에 T자형 보호캡을 달아 이물질이 들어가지 못하게 했다. 필자를 비롯한 갤럭시폴드를 미리 리뷰어의 피드백을 수용했기 때문에 1세대 보다는 1.5세대에 가까운 모습이다.

갤럭시폴드의 완성도는 생각보다 좋았다. 사실 소비자의 피드백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남들이 해 보지 않았던 길을 찾아가야 하는 1세대 제품이 갖고 있는 불리함을 감안하면 그래도 쓸만한 제품을 뽑아냈다고 생각한다. 물론 조금 더 완성도 있는 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탭S6을 둘 다 사고도 남는 가격이기 때문에 미래를 만나볼 수 있지만 조금 부족한 미완의 대기를 선택할지 여부는 소비자의 판단에 맡겨야 할 것 같다. 

접었을 때 갤럭시폴드의 화면 크기는 4.6인치인데 요즘 나오는 5~6인치 스마트폰과 비교하면 확실히 다소 작은 편이다. 사실 크기보다는 상하단에 자리잡고 있는 두툼한 베젤이 거슬리는데 갤럭시노트10에 거의 없다시피한 슬림한 베젤을 생각해 보면 폴더블폰에서 베젤은 앞으로 기술적인 발전이 많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화면을 펼쳤을 때는 7.3인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접할 수 있는데 이는 갤럭시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큰 화면 크기에 해당한다.화면 비율은 4.2대 3으로 다소 생소하긴 한데 태블릿과 비교하면 아이패드 미니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최근 출시된 10.5인치 갤럭시탭S6과 견주어보면  절반 정도 되는 사이즈다. 

하나의 기기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게 얼마나 매력적인지는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시켜줬다. 컨버젼스 혁명이라고 불리는 융복합 트렌드를 통해 PMP, MP3P, 내비게이션 등 기존 시장을 잠식시켰던 대표적인 기기가 바로 스마트폰이다. 접었다가 펼 수 있다는 독특한 폼팩터를 갖고 있는 폴더블 폰이 미래를 책임져줄 모멘텀으로 주목 받는 건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갤럭시 폴드는 1세대 제품인 만큼 기술적인 한계로 인한 아쉬운 점이 많이 보인다. 펼쳤을 때 화면 테두리를 둘러싸고 있는 돌출된 부분이 바로 그것이다. 아마도 접고 펼쳤을 때 화면에 충격이 가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이와 같은 마감 처리를 한 것으로 보이는데 사실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폰, 태블릿에서는 이런 존재가 없기 때문에 상당히 이질감이 든다.

게다가 상단 알림바를 내려 퀵패널을 실행할 때 의도치 않는 터치가 이루어질 수 있어 사용성을 저해하기도 한다. 특히 우측 상단 전면 카메라가 자리잡고 있는 노치 부분은 화면 공간을 차지할 뿐만 아니라 깔끔한 디자인과는 거리가 먼 모습이다.

인폴딩 구조의 폴더블 폰의 특성상 갤럭시S10, 갤럭시노트10에 들어간 온 스크린 지문인식 기능을 적용하긴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측면 지문인식 기능을 탑재한 것으로 보이는데 전원 버튼과 통합되지 않고 따로 자리잡고 있어 측면부가 지저분해 보인다. 갤럭시노트10은 전원 버튼과 빅스비 버튼이 합쳐지면서 정갈해졌다는 점을 생각하면 시대를 역행했다는 느낌을 받게 한다.

출시 시점이 생각보다 늦다보니 오히려 최근 출시된 갤럭시노트10보다 떨어지는 측면도 많다. 뎁스비전 카메라가 없어서 3D 스캐너를 쓸 수 없고 증강현실을 이용한 AR 두들도 제공되지 않는다.  3.5mm 이어폰 단자와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을 모두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확장성도 떨어지는 편이다. 가로 모드로 사용했을 때 내장 스피커 부분이 손에 막혀 소리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는 점도 설계 측면에서 아쉽게 느껴진다. 

성능은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갤럭시노트10과 동일한 12GB 램이 탑재되었고 모바일 AP는 엑시노스 대신 스냅드래곤 855가 탑재되어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뛰어난 성능을 갖췄다고 봐도 무방하다. 

타이핑을 원활하게 할 수 있게 쿼티 키보드 가운데에 어느 정도 공백을 준 부분도 눈길을 끌었다. 만약 가로 방향으로 사용하면 키보드가 마치 스플릿(분할)된 모습을 하게 되는데 스마트폰보다는 태블릿의 사용성을 갖게 된다.

갤럭시폴드 가운데를 잇는 이음매와 그 주변에 생기는 주름은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었다. 완전히 펼쳐져 있는 상태에서도 주름이 남아 있고 실제 만져봤을 때 살짝 떠 있는 이질감이 느껴졌다. 또한 접고 펼칠 때 파닥거리는 소리가 약간 나는데 이런 점은 폴더블폰 1세대가 갖고 있는 태생적인 한계가 아닐까 싶다.

배터리 용량은 4235mAh로 갤럭시노트10보다 오히려 조금 작은 수준이다. 대신 폴더블폰의 특성을 이용해 물리적으로 2개의 배터리를 장착한 듀얼셀 구조를 적용했다. 7.3인치 대화면과 5G 네트워크를 생각할 때 조금 아쉬운 수준인데 아마도 갤럭시폴드의 두께(15.7~17.1mm)와 무게(276g)를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배터리 용량이 큰 만큼 휴대성이 떨어지는 Trade-off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여러 앱을 동시에 구동할 수 있게 멀티 액티브 윈도우를 제공해 최대 3개의 화면을 동시에 띄울 수 있게 했고 불필요한 앱은 화면 밖으로 밀어내서 자동 종료되도록 했다.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실행한 앱은 펼쳤을 때 메인 디스플레이에서도 유지되게 앱 연속성을 보여줬는데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다만 서드파티 앱이나 게임은 앱이 종료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일관적인 사용이 이루어지진 않았다.

워낙 소량 생산되긴 하지만 갤럭시폴드는 자급제폰과 함께 이통 3사에도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필자는 유플러스를 통해 제품을 구했는데 기본 설치되어 있는 U+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 U+아이돌 Live, U+프로야구, U+골프, U+VR, U+AR와 같은 양질의 앱을 사용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괜찮은 선택지가 아닐까 싶다. 240만원 갤럭시폴드 5G인만큼 그에 어울리는 통신사와 요금제를 고르는 게 바람직하다고 본다.

갤럭시폴드 5G 폴더블폰 조금 빠른 리뷰! 힌지 내구성 테스트는 합격, 근데 이건 좀... | Galaxy F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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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폴더블폰 갤럭시폴드 5G 출시 가격! 갤럭시폴드도 SKT 5GX 선택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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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폴드 - 2019.09.24
#갤럭시폴드  #갤럭시폴드사용후기  #갤럭시폴드후기 
삼성 갤럭시 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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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폴더블폰 갤럭시폴드(Galaxy Fold)가 지난 9월 6일 국내 정식 출시되었다. 9월 6일 출시일 당일 판매되는 갤럭시폴드 수량이 적어 한정판 스마트폰의 판매 모습을 보여주었고, 실제 10여분만 판매 완료(품절)되었다.

삼성전자 폴더블폰 갤럭시폴드 국내 출시 판매 가격은 239만 8천원으로 기존 플래그십 스마트폰보다 100만원 이상 비싼 가격이다. 

삼성 갤럭시폴드 5G는 스마트폰 제조 및 통신 분야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상징적 의미를 갖는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이다. 갤럭시폴드 제조사인 삼성전자는 물론이고, 국내 1위 이통사 SK텔레콤 역시 갤럭시폴드를 통해 소비자(고객)에게 5G 최신 기술력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다.



반으로 접을 수 있다!
폴더블폰, 삼성 갤럭시폴드

화면을 반으로 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이 '폴더블폰, 갤럭시폴드(Galaxy Fold)'다. 스마트폰 화면을 반으로 접을 수 있다는 것이 혁신적인 모습임에는 분명하지만, 단순히 반으로 접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 소비자가 폴더블폰에 관심을 갖는 것은 아니다.

반으로 접을 수 있는 폴더블폰에 많은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현재 출시되는 스마트폰이 화면을 터치하고, 화면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고 있다는 점! 즉, 화면 크기가 커질수록 보다 더 편리하고 보다 더 몰입감있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하루 종일 휴대하고 다니는 스마트폰의 화면을 키우기 위해서 휴대성을 포기할 수는 없다.

기존 스마트폰이 갖고 있는 휴대성은 최대한 유지하면서...
보다 큰 화면의 스마트폰을 갖고 싶은 소비자의 니즈가 모여
갤럭시폴드라고 하는 폴더블폰의 등장을 불러온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갤럭시폴드는 고정관념 타파에서 시작했고, 최신 스마트폰 기술력으로 완성했다. 커다란 화면을 반으로 접을 뿐 아니라 다시 펼쳤을 때 스마트폰 사용성에 불편을 주지 않아야 한다.

올해 초 갤럭시폴드 출시 발표 이후 국내 출시일이 9월 6일로 확정, 판매되는 과정까지 여러가지 이슈가 발생했던 이유 역시 폴더블폰에 대한 예상치 못한 사용 문제 발생이었다. 삼성전자는 빠르게 관련 사항을 확인하였고, 보다 더 단단한 설계를 통해 이 부분에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갤럭시폴드의 접이 부분 주름이 눈에 거슬린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1세대 폴더블폰에서 느껴지는 제품 완성도는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다. 접이 부분만 놓고 뚫어져라 살펴보지 않는다면... 일상 생활 속 갤럭시폴드 사용 과정에서 느껴지는 접이 부분 주름은 어느 순간 관심 밖으로 사라지게 된다.


갤럭시폴드 카메라 사진 촬영 모습이다. 폴더블폰 갤럭시폴드의 접이 부분 주름이 걱정인 분들에게 주름 걱정을 잊게 만들어주는 사진 중 하나라 생각한다. 

갤럭시 폴드를 바라보는 방향과 빛을 비추는 방향에 따라서 주름 부분이 강조될 수 있지만, 일상 생활 속 갤럭시폴드 사용 환경에서 접이 부분 주름은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부분으로 금방 잊혀질 것이며 보다 큰 화면의 갤럭시폴드에 두 눈이 휘둥그레질 것이다.


반으로 접은 갤럭시폴드를 펼쳤을 때 등장하는 크고 시원한 화면은 한 화면에 여러개의 앱을 실행하는 멀티테스킹 앱 사용 환경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목적지 경로 검색과 목적지 도착 날씨를 확인할 수 있으며, 네이버에서 맛집 검색 후 맛집으로 이동하는 최적 경로를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웹서핑 사용 과정에서도 갤럭시폴드의 크기 시원한 화면은 스마트폰 보다 태블릿PC 사용성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스마트폰의 메인 기능이자 기본 기능인 '전화' 기능도 갤럭시폴드에서 사용하는 모습은 완전히 새로운 경험으로 느껴진다. 많은 분들이 폴더블폰에 관심 갖는 이유는 갤럭시폴드가 갖고 있는 디자인과 기능이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가까운 미래에 사용하게 될 미래형 스마트폰에 근접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 아닐까.

스마트폰 화면을 반으로 접을 수 있다는 것은 앞으로 스마트폰의 발전 방향에 맞는 가장 혁신적이고 현실적인 변화 모습이라 생각들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스마트폰의 경험을 뛰어넘다!
갤럭시폴드 5G

갤럭시폴드는 폴더블폰 중에서도 구현하기 어려운 '인폴딩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스마트폰 화면을 접었다 펼칠 때 안쪽으로 접느냐 바깥쪽으로 접느냐의 차이는 생각보다 훨씬 크고 중요한 부분이다.

갤럭시폴드의 인폴딩 방식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밀착된 모습으로 접힌다. 아웃폴딩 대비 인폴딩 방식의 갤럭시폴드는 접었을 때 양쪽 화면이 거의 달라 붙듯 접힌다. 접히는 각도 뿐 아니라 외부에 디스플레이가 노출되지 않아서 보다 더 안전하며, 한 손으로 폴더블폰을 접었다 폈다 할 때도 인폴딩 방식이 아웃폴딩보다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


스마트폰을 반으로 접었다 펼 수 있는 갤럭시폴드는 최신 5G 기술로 빠르고 안정직인 5G 무선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SKT는 갤럭시폴드 5G 고객에게 다양한 SKT 5GX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SKT 멤버십 혜택 중 하나인 T데이(T Day)는 물론이고 5GX 요금제 가입 고객만을 위한 T멤버십 Big 5 제휴사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관련 글 : SK T멤버십 영화예매보다 더 강력한 T멤버쉽 혜택, 5GX 파리바게뜨 반값할인



갤럭시폴드 5G 구입 고객 입장에서 같은 가격에 구입한 5G 스마트폰을 보다 더 다양한 서비스로 활용 가능하다는 것은 매력적인 차이가 아닐 수 없다.


갤럭시폴드의 크고 시원한 화면을 적극 활용하여 모바일 스마트폰 게임을 즐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갤럭시폴드의 폰게임 실행 모습에서 구매욕구를 느끼게 될 수 있다. 기존 스마트폰에서 경험한 폰게임의 실행 모습과는 전혀 다른 태블릿PC처럼 크고 시원한 게임 화면으로 보다 더 몰입해서 모바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갤럭시폴드 5G에서 인기 모바일게임 배틀그라운드를 실행한 모습이다. 두개의 화면을 이어 붙인 폰더블폰이 아닌 하나의 화면으로 실행되는 폴더블폰의 진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폰게임 뿐 아니라 삼성전자에서 기본 제공하는 갤럭시폴드의 기본 서비스(앱 기능)도 갤럭시폴드의 크고 시원한 화면에서 사용해보면 전과 다른 특별함을 느낄 수 있다. 갤럭시폴드만의 매력을 특별한 앱이 아닌 기본 앱에서도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국내 출시된 5G 스마트폰 중에서 갤럭시폴드 5G는 5G 사용 환경에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동영상 콘텐츠를 보고, 게임을 즐기는 분들에게 갤럭시폴드 5G는 보다 크고 시원한 화면을 통해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기존 스마트폰과 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폴드 5G가 쾌적하게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가 5G다.

가볍게 들고 다니며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휴대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갤럭시폴드 5G는 태블릿처럼 커다란 화면을 갖고 있다. 갤럭시폴드 5G에서 넷플릭스 동영상을 시청할 때 SKT 5GX 서비스는 빠르고 안정적인 사용성을 제공해 버퍼링없는 쾌적한 스마트폰 사용 환경을 즐길 수 있다.

현재 5G 요금제 가입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은 LTE 대신 5G 가입 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의 변화를 원한다. 

단순히 5G 스마트폰을 구입하기 위해서 비싼 가격의 5G 요금제를 가입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LTE 사용 당시 느껴지보지 못했던 새로운 5G 요금제에 대한 경험과 혜택을 원하는 것이다. SK텔레콤은 5G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른 이통사 대비 보다 더 다양한 5GX 요금제 가입 혜택 및 5GX 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

모든 5G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내놓고자 다양한 5G 서비스를 출시 발표하고 있다.

LTE 대비 5G이 갖는 특장점인 빠르고 안정적인 5G 무선 데이터 활용을 위해서 고객들이 좋아하는 게임 방송을 '멀티뷰' 화면으로 제공하는 것도 SKT 5GX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중 하나다.

관련 글 : [5G 스마트폰 활용법] LCK 중계일정 옥수수앱 시청 추천 이유! SKT 5GX 멀티뷰




후회없는 선택
SKT 갤럭시폴드 5G

갤럭시폴드 5G 가격은 다른 플래그십 모델보다 높다. 상대적 비교는 물론이고 절대적 가격 비교에서도 갤럭시폴드 5G는 '비싼 스마트폰'이 맞다. 하지만, 비싸다고 해서 갤럭시폴드 5G가 사람들의 관심 밖으로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이미 우리는 SKT 갤럭시폴드 5G 출시일 당일 10여분만에 품절되는 모습을 확인했고, 그 모습에서 소비자가 보여주는 폴더블폰에 대한 새로운 경험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239만 8천원이라는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갤럭시폴도 5G가 높은 인기와 관심을 받는 것은 구입 후 '후회없는 선택'이라 여겨지기 때문! 구입 당시에는 갤럭시폴드 5G 가격이 구입 자체를 고민하게 하지만, 구입 후에는 갤럭시폴드 5G가 갖고 있는 새로운 폴더블폰 사용 경험이 우리 기대 이상으로 피부에 와 닿는다.

스마트폰 게임을 평소 잘 하지 않는 필자도 배틀그라운드, 아스팔트8 등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갤럭시폴드 5G에서 실행 후 놀라운 경험을 했다. 동일한 게임이지만 갤럭시폴드 5G 실행 시 전혀 다른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


게임 뿐 아니라 넷플릭스, 유튜브 동영상 시청도, 크롬 모바일 웹브라우저 실행 후 웹 서핑도 갤럭시 폴드 5G는 이전 스마트폰과 다른 경험을 제공했고, 이런 차이가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갤럭시폴드 5G를 구입해 사용하는 분들이 '구입 후 후회없는 선택'이라 말할 수 있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
 

세계 최초 폴더블폰 갤럭시폴드(Galaxy Fold)가 지난 9월 6일 국내 정식 출시되었다. 9월 6일 출시일 당일 판매되는 갤럭시폴드 수량이 적어 한정판 스마트폰의 판매 모습을 보여주었고, 실제 10여분만 판매 완료(품절)되었다.

삼성전자 폴더블폰 갤럭시폴드 국내 출시 판매 가격은 239만 8천원으로 기존 플래그십 스마트폰보다 100만원 이상 비싼 가격이다. 

삼성 갤럭시폴드 5G는 스마트폰 제조 및 통신 분야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상징적 의미를 갖는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이다. 갤럭시폴드 제조사인 삼성전자는 물론이고, 국내 1위 이통사 SK텔레콤 역시 갤럭시폴드를 통해 소비자(고객)에게 5G 최신 기술력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다.



반으로 접을 수 있다!
폴더블폰, 삼성 갤럭시폴드

화면을 반으로 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이 '폴더블폰, 갤럭시폴드(Galaxy Fold)'다. 스마트폰 화면을 반으로 접을 수 있다는 것이 혁신적인 모습임에는 분명하지만, 단순히 반으로 접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 소비자가 폴더블폰에 관심을 갖는 것은 아니다.

반으로 접을 수 있는 폴더블폰에 많은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현재 출시되는 스마트폰이 화면을 터치하고, 화면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고 있다는 점! 즉, 화면 크기가 커질수록 보다 더 편리하고 보다 더 몰입감있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하루 종일 휴대하고 다니는 스마트폰의 화면을 키우기 위해서 휴대성을 포기할 수는 없다.

기존 스마트폰이 갖고 있는 휴대성은 최대한 유지하면서...
보다 큰 화면의 스마트폰을 갖고 싶은 소비자의 니즈가 모여
갤럭시폴드라고 하는 폴더블폰의 등장을 불러온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갤럭시폴드는 고정관념 타파에서 시작했고, 최신 스마트폰 기술력으로 완성했다. 커다란 화면을 반으로 접을 뿐 아니라 다시 펼쳤을 때 스마트폰 사용성에 불편을 주지 않아야 한다.

올해 초 갤럭시폴드 출시 발표 이후 국내 출시일이 9월 6일로 확정, 판매되는 과정까지 여러가지 이슈가 발생했던 이유 역시 폴더블폰에 대한 예상치 못한 사용 문제 발생이었다. 삼성전자는 빠르게 관련 사항을 확인하였고, 보다 더 단단한 설계를 통해 이 부분에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갤럭시폴드의 접이 부분 주름이 눈에 거슬린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1세대 폴더블폰에서 느껴지는 제품 완성도는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다. 접이 부분만 놓고 뚫어져라 살펴보지 않는다면... 일상 생활 속 갤럭시폴드 사용 과정에서 느껴지는 접이 부분 주름은 어느 순간 관심 밖으로 사라지게 된다.


갤럭시폴드 카메라 사진 촬영 모습이다. 폴더블폰 갤럭시폴드의 접이 부분 주름이 걱정인 분들에게 주름 걱정을 잊게 만들어주는 사진 중 하나라 생각한다. 

갤럭시 폴드를 바라보는 방향과 빛을 비추는 방향에 따라서 주름 부분이 강조될 수 있지만, 일상 생활 속 갤럭시폴드 사용 환경에서 접이 부분 주름은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부분으로 금방 잊혀질 것이며 보다 큰 화면의 갤럭시폴드에 두 눈이 휘둥그레질 것이다.


반으로 접은 갤럭시폴드를 펼쳤을 때 등장하는 크고 시원한 화면은 한 화면에 여러개의 앱을 실행하는 멀티테스킹 앱 사용 환경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목적지 경로 검색과 목적지 도착 날씨를 확인할 수 있으며, 네이버에서 맛집 검색 후 맛집으로 이동하는 최적 경로를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웹서핑 사용 과정에서도 갤럭시폴드의 크기 시원한 화면은 스마트폰 보다 태블릿PC 사용성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스마트폰의 메인 기능이자 기본 기능인 '전화' 기능도 갤럭시폴드에서 사용하는 모습은 완전히 새로운 경험으로 느껴진다. 많은 분들이 폴더블폰에 관심 갖는 이유는 갤럭시폴드가 갖고 있는 디자인과 기능이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가까운 미래에 사용하게 될 미래형 스마트폰에 근접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 아닐까.

스마트폰 화면을 반으로 접을 수 있다는 것은 앞으로 스마트폰의 발전 방향에 맞는 가장 혁신적이고 현실적인 변화 모습이라 생각들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스마트폰의 경험을 뛰어넘다!
갤럭시폴드 5G

갤럭시폴드는 폴더블폰 중에서도 구현하기 어려운 '인폴딩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스마트폰 화면을 접었다 펼칠 때 안쪽으로 접느냐 바깥쪽으로 접느냐의 차이는 생각보다 훨씬 크고 중요한 부분이다.

갤럭시폴드의 인폴딩 방식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밀착된 모습으로 접힌다. 아웃폴딩 대비 인폴딩 방식의 갤럭시폴드는 접었을 때 양쪽 화면이 거의 달라 붙듯 접힌다. 접히는 각도 뿐 아니라 외부에 디스플레이가 노출되지 않아서 보다 더 안전하며, 한 손으로 폴더블폰을 접었다 폈다 할 때도 인폴딩 방식이 아웃폴딩보다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


스마트폰을 반으로 접었다 펼 수 있는 갤럭시폴드는 최신 5G 기술로 빠르고 안정직인 5G 무선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SKT는 갤럭시폴드 5G 고객에게 다양한 SKT 5GX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SKT 멤버십 혜택 중 하나인 T데이(T Day)는 물론이고 5GX 요금제 가입 고객만을 위한 T멤버십 Big 5 제휴사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관련 글 : SK T멤버십 영화예매보다 더 강력한 T멤버쉽 혜택, 5GX 파리바게뜨 반값할인



갤럭시폴드 5G 구입 고객 입장에서 같은 가격에 구입한 5G 스마트폰을 보다 더 다양한 서비스로 활용 가능하다는 것은 매력적인 차이가 아닐 수 없다.


갤럭시폴드의 크고 시원한 화면을 적극 활용하여 모바일 스마트폰 게임을 즐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갤럭시폴드의 폰게임 실행 모습에서 구매욕구를 느끼게 될 수 있다. 기존 스마트폰에서 경험한 폰게임의 실행 모습과는 전혀 다른 태블릿PC처럼 크고 시원한 게임 화면으로 보다 더 몰입해서 모바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갤럭시폴드 5G에서 인기 모바일게임 배틀그라운드를 실행한 모습이다. 두개의 화면을 이어 붙인 폰더블폰이 아닌 하나의 화면으로 실행되는 폴더블폰의 진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폰게임 뿐 아니라 삼성전자에서 기본 제공하는 갤럭시폴드의 기본 서비스(앱 기능)도 갤럭시폴드의 크고 시원한 화면에서 사용해보면 전과 다른 특별함을 느낄 수 있다. 갤럭시폴드만의 매력을 특별한 앱이 아닌 기본 앱에서도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국내 출시된 5G 스마트폰 중에서 갤럭시폴드 5G는 5G 사용 환경에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동영상 콘텐츠를 보고, 게임을 즐기는 분들에게 갤럭시폴드 5G는 보다 크고 시원한 화면을 통해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기존 스마트폰과 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폴드 5G가 쾌적하게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가 5G다.

가볍게 들고 다니며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휴대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갤럭시폴드 5G는 태블릿처럼 커다란 화면을 갖고 있다. 갤럭시폴드 5G에서 넷플릭스 동영상을 시청할 때 SKT 5GX 서비스는 빠르고 안정적인 사용성을 제공해 버퍼링없는 쾌적한 스마트폰 사용 환경을 즐길 수 있다.

현재 5G 요금제 가입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은 LTE 대신 5G 가입 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의 변화를 원한다. 

단순히 5G 스마트폰을 구입하기 위해서 비싼 가격의 5G 요금제를 가입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LTE 사용 당시 느껴지보지 못했던 새로운 5G 요금제에 대한 경험과 혜택을 원하는 것이다. SK텔레콤은 5G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른 이통사 대비 보다 더 다양한 5GX 요금제 가입 혜택 및 5GX 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

모든 5G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내놓고자 다양한 5G 서비스를 출시 발표하고 있다.

LTE 대비 5G이 갖는 특장점인 빠르고 안정적인 5G 무선 데이터 활용을 위해서 고객들이 좋아하는 게임 방송을 '멀티뷰' 화면으로 제공하는 것도 SKT 5GX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중 하나다.

관련 글 : [5G 스마트폰 활용법] LCK 중계일정 옥수수앱 시청 추천 이유! SKT 5GX 멀티뷰




후회없는 선택
SKT 갤럭시폴드 5G

갤럭시폴드 5G 가격은 다른 플래그십 모델보다 높다. 상대적 비교는 물론이고 절대적 가격 비교에서도 갤럭시폴드 5G는 '비싼 스마트폰'이 맞다. 하지만, 비싸다고 해서 갤럭시폴드 5G가 사람들의 관심 밖으로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이미 우리는 SKT 갤럭시폴드 5G 출시일 당일 10여분만에 품절되는 모습을 확인했고, 그 모습에서 소비자가 보여주는 폴더블폰에 대한 새로운 경험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239만 8천원이라는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갤럭시폴도 5G가 높은 인기와 관심을 받는 것은 구입 후 '후회없는 선택'이라 여겨지기 때문! 구입 당시에는 갤럭시폴드 5G 가격이 구입 자체를 고민하게 하지만, 구입 후에는 갤럭시폴드 5G가 갖고 있는 새로운 폴더블폰 사용 경험이 우리 기대 이상으로 피부에 와 닿는다.

스마트폰 게임을 평소 잘 하지 않는 필자도 배틀그라운드, 아스팔트8 등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갤럭시폴드 5G에서 실행 후 놀라운 경험을 했다. 동일한 게임이지만 갤럭시폴드 5G 실행 시 전혀 다른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


게임 뿐 아니라 넷플릭스, 유튜브 동영상 시청도, 크롬 모바일 웹브라우저 실행 후 웹 서핑도 갤럭시 폴드 5G는 이전 스마트폰과 다른 경험을 제공했고, 이런 차이가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갤럭시폴드 5G를 구입해 사용하는 분들이 '구입 후 후회없는 선택'이라 말할 수 있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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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GalaxyFold) 실버 KT 5G 첫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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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폴드 - 2019.09.24
#갤럭시폴드  #galaxyfold  #갤럭시폴드실버  #KT갤럭시폴드  #갤럭시폴드5G  #삼성 
삼성 갤럭시 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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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만나보는 GalaxyFold 실버 + KT 첫소감

정말로 혁신적인 차세대 스마트폰의 디자인을 180도 변경한 제품인 삼성전자의 갤럭시폴드를 리뷰 해 볼까 합니다. 가격이 있는지라 참 조심해서 만졌는데, 처음에는 단순히 그냥 화면만 크겠지? 라고 생각했으나 만지면 만질수록 편리한 부분이 참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특히 영상을 볼때 상당히 큰 화면으로 시청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그외 무엇이든 큼지막한 대형화면인 7.3인치의 크기가 유난히 커 보였습니다. 보통 삼성의 태블릿이 8인치 제품이 있는데.. 이것이 7인치가 넘는다고 하니 참 디스플레이 화면이 크긴 한가 봅니다

이번 갤럭시폴드 (GalaxyFold) 는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조금은 단순하게 블랙과 실버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실버 제품으로 뒷면이 은색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앞면은 검은색으로 동일)

여러 통신사에서 저마다 5G 요금제를 내세워 홍보를 하고 있지만 저는 KT토커의 일환으로 이 제품을 리뷰하고 있기 때문에 KT 5G 첫소감이라는 제목을 달았습니다. 그럼 세계최고의 폴더폴폰 GalaxyFold 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폴드 첫느낌은?

이 스마트폰은 펼쳐지는 폴더블이 가장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처음에 보면 그냥 길죽한 과거의 디자인이 새로운 핸드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면에 디스플레이가 작게 탑재되어 있는데 커버 디스플레이는 4.6인치로 요즘 6인치 정도를 늘 눈에 익힌 사람들은 좀 작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핸드폰의 기능은 다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 조금 무게가 있습니다. 263g 이라고 하는데요. 조금 겹쳐있어서 두껍게 느껴지기 때문에 무게가 있어 주머니에는 들고 다니기 좀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특별히 실버 색상을 선택한 이유가 있으신지?

단 두가지 색상으로만 출시가 되었는데요. 모든 곳이 검은색으로 되어 있으면 좀 답답해 보일 것 같아서 실버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뒷면 만이라도 좀 은은하게 빛이 났으면 했거든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단지 모든게 검은색인 것이 좀 그래서 그랬다고 하면 정답일 것입니다.

디자인은 어떤가요?

전체적으로 보았을때에는 조금 두껍다 뿐이지 디자인은 좋은 편입니다. 특히 접히는 부분의 삼성로고가 굉장히 고급스러워 보이는데요. 이 부분이 디자인 적인 부분에서는 가장 하이라이트가 아닐까 합니다.

GalaxyFold 윗면과 아랫면

폴더를 열다.

드디어 폴더를 열어 보았습니다. 열면 조금난 열리게 되어도 안이 켜집니다. 필때에는 두손으로 피는 것이 좋구요. 중간에 흰지가 보이는데.. 실제로 사용하시게 되면 거의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단 조금씩 열고 닫을때에는 중간에 흰지가 이렇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전체적인 스펙은 어떻게 되나요?

단말

갤럭시 폴드 (SM-F907NK)

출시일

2019.09.06(금)

CPU

스냅드래곤 855

디스플레이 크기

185.1mm (7.3”), QXGA+ Dynamic AMOLED, 4.2:3 - 펼칠때

116.2mm (4.6”), Super AMOLED, 21:9 - 접을때

전체 사이즈

160.9 X 62.9 X 17.0mm (Folding)

160.9 X 117.9 X 7.5mm (263g)

메모리

램은 12GB , 저장공간은 512GB

카메라

전면) 10MP

내부) 10MP + 8MP

후면) 16MP + 12MP + 12MP (초광각/광각/망원)

배터리

4,235mAh

색상

코스모스 블랙. 스페이스 실버

특별한 기능

멀티 액티브 윈도우, 앱 연속성, 측면 지문인식, 무선배터리공유

악세사리

갤럭시버즈/Aramid Fiber Cover 인박싱

스펙은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상징성이 대단히 높은 제품이라 요즘 중고나라에서 300만원에 거래되고 있기도 하다고 하던데.. 많은 사람들이 이 새로운 스마트폰에 엄청난 관심을 두는 것으로 여기어 집니다.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하나로 만들어진 제품이라 상당한 상징성이 보이구요. 올해초에 미국에서 완성되지 못한 제품들의 문제로 인하여 보완하여 출시된 만큼 더욱 이슈를 담아내는 것 같습니다.

이번 제품의 화면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인데요. 특히 모바일게임을 할때 정말 눈이 편리하게 게임을 할 수 있게 해 놓았더군요. 앱의 연속성이 있어서 작은 4.6인치 화면에서 하다가 화면을 펼치면 이어지긴 하는데.. 해상도는 조금 다르게 표현이 됩니다.

예를들어서 이렇게 접어서 게임을 하다가.. 펴게 되면 바로 이어지기는 합니다만 세로 화면보다 조금 더 큰 화면을 만나실 수 있구요. 이걸 종료 시키고 다시 실행하게 되면 화면이 꽉찬 모바일게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3개의 카메라가 달려 있던데 카메라는 어떻게 표현이 되나요?

실제로 사진을 좀 찍어 보았는데요. 광각, 표준이런거는 이미 전 스마트폰에서 다 경험하셨을꺼니 생각하도록 하구요. 이렇게 표현이 됩니다. 그런데 이걸 펼친 상태에서 세로로 눞히게 되면 더욱 큰 화면을 볼 수가 있습니다. 단 왼쪽 위의 카메라 부분은 좀 짤려서 표현이 됩니다.

단 라이브 포커스는 있는데.. 동영상의 라이브포커스 기능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새로 출시된 노트10 에서는 동영상을 찍을때에도 라이브포커스가 작동되는데요. 갤럭시폴드의 경우 사진에는 표현이 되는데 영상에서는 그 기능이 빠져 있습니다. 그래도 꽤나 넓은 화면으로 사진을 찍다 보니.. 16:9 화면비율로는 안 찍어지고 4:3 으로만 찍어지는 것 같습니다. 또한 디테일한 면은 화면이 크다 보니 더욱 선명하게 표현되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GalaxyFold 의 최대 큰 장점은 가로로 눞혔을때의 화면 크기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제 토튼험과 크리스탈 팰리스의 축구 경기를 폴드로 보았는데.. 화면이 커서 꼭 태블릿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7.3 인치라는 크기가 아래위로 좀 짤리기 때문에 얼마나 클까? 하는 분들이 계신데.. 실제로 보면 꽤나 큰 편입니다.

갤럭시탭 8.0 과의 크기비교

8인치 갤럭시탭이 있어서 크기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가로는 거의 비슷한 것 같구요. 세로는 탭이 조금 더 길어서 균형을 맞추는 것 같습니다. 7.3인치와 8인치의 화면 비교도 꽤나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노트10+ 와의 크기 비교입니다. 노트10+ 가 6.7인치 인데요. 가로의 차이는 좀 있는데.. 세로는 거의 비슷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이정도의 크기를 가졌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듀얼 셀 배터리의 적용 과 보안

이번 갤럭시폴드에서는 듀얼 겔 베터리를 적용하였다고 합니다. 4,235mAh 용량인데요. 설계도를 보면 두개의 배터리가 양쪽에 있는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무선 배터리 공유와 급속무선 충전으로 언제나 급할때 사용할 수 있게 해 주구요. 생체인식 기술은 당신만의 잠금장치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평가를 해 주신다면?

음... 처음에는 무겁기도 하고 과연 효용성이 있을까? 라는 스스로의 반문으로 시작되었는데요. 한 3~4 일 가지고 다녀 보니 상당히 유용하게 활용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영상이나 모바일게임을 할때 상당히 편리하구요. 그냥 문자나 전화 걸때는 접힌채로 일을 보시면될 것 같습니다. 펼쳤을때 키보드도 인근히 편하고 화면을 분할하는 방식도 상당히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일단 삼성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생산한 것은 인정할만 하구요. 이번에는 그럼 과연 어떤 통신사를 선택하면 좋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저는 당연히 KT토커이고 또한 여러 통신사를 사용해 보니 KT가 가장 편리한 것 같습니다.

KT 배터리 절감기술

기존 LTE 를 사용하시던 고객들은 배터리절감기술의 효과를 누려 보았을 텐데요. 보통 유튜브 같은 영상을 볼때 통신기능을 OFF 하는 방식으로 상당한 배터리의 소모를 줄여주는 기술입니다. 갤럭시노트10 의 경우 약 60% 이상의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요, 영상을 주로 보는 갤럭시폴드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이 기술이 적용되어 많은 배터리의 소모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T 에서는 슈퍼할부카드와 슈퍼DC 카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GalaxyFold 의 가격은 상당히 고가라 기계값을 한번에 다 주고 구입하기는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이때 단말기 값을 지불하면서 일정금액 할인을 받는 카드와 통신비를 지불할때 할인을 받는 카드를 따로 만들어서 운영하게 되면 상당히 절약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단말기 가격에서 한달에 2만원을 할인 받는 다고 하면 일년에 24만원 2년이면 48만원이죠. 이것이 단말기 가격에 포함된다고 한다면 한달에.. 단말기 가격만 4만원을 낸다고 한면 2만원이 세이브 되는 셈입니다. 요금역시 마찬가지로 같은 방법으로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단 일정 금액의 한달 사용금액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

그럼 KT에서는 어떤 요금제가 있을까요? 5G 요금제의 경우 3가지가 대표적인데요. 일단 데이터로밍에 조금 자세히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요즘 해외여행을 많이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출장을 갈때에도 따로 데이터로밍을 해 가시죠? 올해에 KT 5G 요금제에 가입하시게 되면 해외로밍을 따로 설정없이 무제한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속도제어)

또한 수퍼플랜 스페셜 위로는 스마트기기 요금제 (50GB) 도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구요. 멤버십 같은 경우 VVIP 로 승격하여 여러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기도 합니다.

그런제 요금이 상당히 부담스러우시죠? KT에서는 가족결합상품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가족끼리 뭉치면 25% 를 할인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여기에 선택약정까지 더하게 되면 10만원 짜리 요금제리고 하더라도 5만원만 내시면 될 것 같네요.

단 이 가족결합할인의 경우.. 기존 결합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꼼꼼히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KT 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요금제 할인을 비롯하여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데요. ^^ 5G 로 오면서 아직 커버리지가 전체가 되지 않다 보니 조금 불만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는데.. LTE 처럼 곧 전국에서 5G 를 이용하실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 갤럭시폴드를 기점으로 이제 스마트폰도 다양한 방식으로 응용할 수 있다는 것이 실현되었고. 세계적으로도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기종이다 보니.. 한번쯤 경험해 보고 싶으실 텐데요.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지만 큰 대형화면으로 보는 영상과 사진은 하나쯤은 가지고 싶다~ 는 느낌을 충분히 가지게 하는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인 것 같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는 GalaxyFold 실버 + KT 첫소감

정말로 혁신적인 차세대 스마트폰의 디자인을 180도 변경한 제품인 삼성전자의 갤럭시폴드를 리뷰 해 볼까 합니다. 가격이 있는지라 참 조심해서 만졌는데, 처음에는 단순히 그냥 화면만 크겠지? 라고 생각했으나 만지면 만질수록 편리한 부분이 참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특히 영상을 볼때 상당히 큰 화면으로 시청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그외 무엇이든 큼지막한 대형화면인 7.3인치의 크기가 유난히 커 보였습니다. 보통 삼성의 태블릿이 8인치 제품이 있는데.. 이것이 7인치가 넘는다고 하니 참 디스플레이 화면이 크긴 한가 봅니다

이번 갤럭시폴드 (GalaxyFold) 는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조금은 단순하게 블랙과 실버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실버 제품으로 뒷면이 은색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앞면은 검은색으로 동일)

여러 통신사에서 저마다 5G 요금제를 내세워 홍보를 하고 있지만 저는 KT토커의 일환으로 이 제품을 리뷰하고 있기 때문에 KT 5G 첫소감이라는 제목을 달았습니다. 그럼 세계최고의 폴더폴폰 GalaxyFold 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폴드 첫느낌은?

이 스마트폰은 펼쳐지는 폴더블이 가장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처음에 보면 그냥 길죽한 과거의 디자인이 새로운 핸드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면에 디스플레이가 작게 탑재되어 있는데 커버 디스플레이는 4.6인치로 요즘 6인치 정도를 늘 눈에 익힌 사람들은 좀 작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핸드폰의 기능은 다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 조금 무게가 있습니다. 263g 이라고 하는데요. 조금 겹쳐있어서 두껍게 느껴지기 때문에 무게가 있어 주머니에는 들고 다니기 좀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특별히 실버 색상을 선택한 이유가 있으신지?

단 두가지 색상으로만 출시가 되었는데요. 모든 곳이 검은색으로 되어 있으면 좀 답답해 보일 것 같아서 실버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뒷면 만이라도 좀 은은하게 빛이 났으면 했거든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단지 모든게 검은색인 것이 좀 그래서 그랬다고 하면 정답일 것입니다.

디자인은 어떤가요?

전체적으로 보았을때에는 조금 두껍다 뿐이지 디자인은 좋은 편입니다. 특히 접히는 부분의 삼성로고가 굉장히 고급스러워 보이는데요. 이 부분이 디자인 적인 부분에서는 가장 하이라이트가 아닐까 합니다.

GalaxyFold 윗면과 아랫면

폴더를 열다.

드디어 폴더를 열어 보았습니다. 열면 조금난 열리게 되어도 안이 켜집니다. 필때에는 두손으로 피는 것이 좋구요. 중간에 흰지가 보이는데.. 실제로 사용하시게 되면 거의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단 조금씩 열고 닫을때에는 중간에 흰지가 이렇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전체적인 스펙은 어떻게 되나요?

단말

갤럭시 폴드 (SM-F907NK)

출시일

2019.09.06(금)

CPU

스냅드래곤 855

디스플레이 크기

185.1mm (7.3”), QXGA+ Dynamic AMOLED, 4.2:3 - 펼칠때

116.2mm (4.6”), Super AMOLED, 21:9 - 접을때

전체 사이즈

160.9 X 62.9 X 17.0mm (Folding)

160.9 X 117.9 X 7.5mm (263g)

메모리

램은 12GB , 저장공간은 512GB

카메라

전면) 10MP

내부) 10MP + 8MP

후면) 16MP + 12MP + 12MP (초광각/광각/망원)

배터리

4,235mAh

색상

코스모스 블랙. 스페이스 실버

특별한 기능

멀티 액티브 윈도우, 앱 연속성, 측면 지문인식, 무선배터리공유

악세사리

갤럭시버즈/Aramid Fiber Cover 인박싱

스펙은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상징성이 대단히 높은 제품이라 요즘 중고나라에서 300만원에 거래되고 있기도 하다고 하던데.. 많은 사람들이 이 새로운 스마트폰에 엄청난 관심을 두는 것으로 여기어 집니다.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하나로 만들어진 제품이라 상당한 상징성이 보이구요. 올해초에 미국에서 완성되지 못한 제품들의 문제로 인하여 보완하여 출시된 만큼 더욱 이슈를 담아내는 것 같습니다.

이번 제품의 화면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인데요. 특히 모바일게임을 할때 정말 눈이 편리하게 게임을 할 수 있게 해 놓았더군요. 앱의 연속성이 있어서 작은 4.6인치 화면에서 하다가 화면을 펼치면 이어지긴 하는데.. 해상도는 조금 다르게 표현이 됩니다.

예를들어서 이렇게 접어서 게임을 하다가.. 펴게 되면 바로 이어지기는 합니다만 세로 화면보다 조금 더 큰 화면을 만나실 수 있구요. 이걸 종료 시키고 다시 실행하게 되면 화면이 꽉찬 모바일게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3개의 카메라가 달려 있던데 카메라는 어떻게 표현이 되나요?

실제로 사진을 좀 찍어 보았는데요. 광각, 표준이런거는 이미 전 스마트폰에서 다 경험하셨을꺼니 생각하도록 하구요. 이렇게 표현이 됩니다. 그런데 이걸 펼친 상태에서 세로로 눞히게 되면 더욱 큰 화면을 볼 수가 있습니다. 단 왼쪽 위의 카메라 부분은 좀 짤려서 표현이 됩니다.

단 라이브 포커스는 있는데.. 동영상의 라이브포커스 기능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새로 출시된 노트10 에서는 동영상을 찍을때에도 라이브포커스가 작동되는데요. 갤럭시폴드의 경우 사진에는 표현이 되는데 영상에서는 그 기능이 빠져 있습니다. 그래도 꽤나 넓은 화면으로 사진을 찍다 보니.. 16:9 화면비율로는 안 찍어지고 4:3 으로만 찍어지는 것 같습니다. 또한 디테일한 면은 화면이 크다 보니 더욱 선명하게 표현되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GalaxyFold 의 최대 큰 장점은 가로로 눞혔을때의 화면 크기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제 토튼험과 크리스탈 팰리스의 축구 경기를 폴드로 보았는데.. 화면이 커서 꼭 태블릿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7.3 인치라는 크기가 아래위로 좀 짤리기 때문에 얼마나 클까? 하는 분들이 계신데.. 실제로 보면 꽤나 큰 편입니다.

갤럭시탭 8.0 과의 크기비교

8인치 갤럭시탭이 있어서 크기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가로는 거의 비슷한 것 같구요. 세로는 탭이 조금 더 길어서 균형을 맞추는 것 같습니다. 7.3인치와 8인치의 화면 비교도 꽤나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노트10+ 와의 크기 비교입니다. 노트10+ 가 6.7인치 인데요. 가로의 차이는 좀 있는데.. 세로는 거의 비슷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이정도의 크기를 가졌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듀얼 셀 배터리의 적용 과 보안

이번 갤럭시폴드에서는 듀얼 겔 베터리를 적용하였다고 합니다. 4,235mAh 용량인데요. 설계도를 보면 두개의 배터리가 양쪽에 있는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무선 배터리 공유와 급속무선 충전으로 언제나 급할때 사용할 수 있게 해 주구요. 생체인식 기술은 당신만의 잠금장치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평가를 해 주신다면?

음... 처음에는 무겁기도 하고 과연 효용성이 있을까? 라는 스스로의 반문으로 시작되었는데요. 한 3~4 일 가지고 다녀 보니 상당히 유용하게 활용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영상이나 모바일게임을 할때 상당히 편리하구요. 그냥 문자나 전화 걸때는 접힌채로 일을 보시면될 것 같습니다. 펼쳤을때 키보드도 인근히 편하고 화면을 분할하는 방식도 상당히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일단 삼성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생산한 것은 인정할만 하구요. 이번에는 그럼 과연 어떤 통신사를 선택하면 좋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저는 당연히 KT토커이고 또한 여러 통신사를 사용해 보니 KT가 가장 편리한 것 같습니다.

KT 배터리 절감기술

기존 LTE 를 사용하시던 고객들은 배터리절감기술의 효과를 누려 보았을 텐데요. 보통 유튜브 같은 영상을 볼때 통신기능을 OFF 하는 방식으로 상당한 배터리의 소모를 줄여주는 기술입니다. 갤럭시노트10 의 경우 약 60% 이상의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요, 영상을 주로 보는 갤럭시폴드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이 기술이 적용되어 많은 배터리의 소모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T 에서는 슈퍼할부카드와 슈퍼DC 카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GalaxyFold 의 가격은 상당히 고가라 기계값을 한번에 다 주고 구입하기는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이때 단말기 값을 지불하면서 일정금액 할인을 받는 카드와 통신비를 지불할때 할인을 받는 카드를 따로 만들어서 운영하게 되면 상당히 절약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단말기 가격에서 한달에 2만원을 할인 받는 다고 하면 일년에 24만원 2년이면 48만원이죠. 이것이 단말기 가격에 포함된다고 한다면 한달에.. 단말기 가격만 4만원을 낸다고 한면 2만원이 세이브 되는 셈입니다. 요금역시 마찬가지로 같은 방법으로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단 일정 금액의 한달 사용금액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

그럼 KT에서는 어떤 요금제가 있을까요? 5G 요금제의 경우 3가지가 대표적인데요. 일단 데이터로밍에 조금 자세히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요즘 해외여행을 많이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출장을 갈때에도 따로 데이터로밍을 해 가시죠? 올해에 KT 5G 요금제에 가입하시게 되면 해외로밍을 따로 설정없이 무제한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속도제어)

또한 수퍼플랜 스페셜 위로는 스마트기기 요금제 (50GB) 도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구요. 멤버십 같은 경우 VVIP 로 승격하여 여러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기도 합니다.

그런제 요금이 상당히 부담스러우시죠? KT에서는 가족결합상품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가족끼리 뭉치면 25% 를 할인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여기에 선택약정까지 더하게 되면 10만원 짜리 요금제리고 하더라도 5만원만 내시면 될 것 같네요.

단 이 가족결합할인의 경우.. 기존 결합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꼼꼼히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KT 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요금제 할인을 비롯하여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데요. ^^ 5G 로 오면서 아직 커버리지가 전체가 되지 않다 보니 조금 불만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는데.. LTE 처럼 곧 전국에서 5G 를 이용하실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 갤럭시폴드를 기점으로 이제 스마트폰도 다양한 방식으로 응용할 수 있다는 것이 실현되었고. 세계적으로도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기종이다 보니.. 한번쯤 경험해 보고 싶으실 텐데요.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지만 큰 대형화면으로 보는 영상과 사진은 하나쯤은 가지고 싶다~ 는 느낌을 충분히 가지게 하는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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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325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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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었다 폈다 갤럭시 폴드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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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폴드 - 2019.09.24
#갤럭시폴드  #갤럭시폴드사용후기  #갤럭시폴드후기  #삼성  #삼성갤럭시 
삼성 갤럭시 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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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었다 폈다. 갤럭시 폴드 사용후기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가 9월 18일 SK텔레콤 등 통신사를 통해 2차 예약판매에 들어갑니다. 239만 8천원이라는 비싼가격에도 불구하고 지난 5일 온라인 사전예약시 15분만에 조기 판매되는 등 큰 관심과 인기를 끌었던만큼 2차 예약판매도 이변이 없으면 빠르게 매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SKT의 경우 9월 18일 오전 9시부터 예약을 진행하며, 개통은 9월 26일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전국 T월드 매장을 통해 바로주문 서비스를 받아 오늘도착, 찾아가는 개통, 택배 등을 통해 원하는 장소에서 배송과 개통이 진행되며, 푸짐한 기프트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자세한 정보는 티월드 다이렉트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링크 : http://shop.tworld.co.kr/exhibition/view?exhibitionId=P00000082

그럼 본격적으로 갤럭시 폴드를 살펴보겠습니다.

갤럭시 폴드의 가장 큰 특징은 접었을 때는 4.6인치의 커버 디스플레이를 통해 기존 스마트폰처럼 사용하다가 좀 더 큰 화면에서 콘텐츠를 즐기고 싶을 때 펼쳐서 7.3인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로 좀 더 크고 넓은 화면에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새로운 모바일 카테고리를 여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접었을 때 크기는 160.9 X 62.8 X 15.7~17.1mm로 올하반기에 출시한 갤럭시 노트10과 비교하면 세로 크기는 비슷하면서 가로는 좀 더 작고, 두께는 약 2배 정도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크기는 접은 상태에서 사용시 4.6인치 디스플레이를 한손으로 쉽게 조작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정도의 크기로 개인적으로 그립감과 한손으로 조작이 굉장히 편했습니다.

무게에 대한 부분도 언급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276g으로 일반 스마트폰 대비 약 2배 정도 무겁습니다. 참고로 제 지인들은 처음 갤럭시 폴드를 들었을 때 묵직하다, 생각보다 무겁다라는 표현을 할 정도로 다소 묵직한 무게를 자랑합니다.

4.6인치의 커버 디스플레이는 HD+ 해상도의 S-AMOLED가 적용되어 한 손에 쥐고 편하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커버 디스플레이 상단에는 접은 상태에서도 통화를 할 수 있도록 통화용 스피커가 적용되어 있고 1000만 화소의 카메라를 통해 셀피 카메라 촬영 및 영상통화 등도 가능합니다.

측면에는 유심 삽입부와 볼륨(+,-) 버튼, 전원/홀드 버튼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지문인식센서인데요. 갤럭시S 시리즈나 노트 시리즈처럼 스크린 지문인식이 아닌 측면에 적용해 접은 상태나 펼친 상태에서도 지문인식 센서를 통해 잠금해제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기존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에 적응하고 사용하는 분이라면 다소 불편할 수 있으며, 저와 같이 왼손잡이는 좀 더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갤럭시 폴드의 접히는 힌지 부분은 별도의 조작버튼이 없고 삼성전자의 로고로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내구성에 대한 부분은 좀 더 오래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삼성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테스트를 통해 20만회 테스트를 거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부분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저도 수백차례 접었다 펼쳤다는 반복해봤는데요. 전혀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상단과 하단에는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AKG의 음향 기술로 완성한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해 보다 생생한 사운드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데요. 실제로 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할 때 실감나는 사운드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하단에도 마이크와 스피커 그리고 충전 및 데이터 전송을 위한 USB Type-C 포트가 있습니다.

참고로 갤럭시 폴드에도 노트10과 A90 같이 3.5mm 이어폰 단자를 지원하지 않는 등 향후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에서 3.5mm 이어폰 단자는 특정 단말기를 제외하고 지원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 폴드는 스페이스 실버(Space Silver)와 코스모스 블랙(Cosmos Black)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원하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최초 함께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마션 그린(Martian Green), 아스트로 블루(Astro Blue) 색상은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습니다.

후면에는 16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듀얼 조리개를 지원하는 12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등 트리플 카메라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접었을 때 꽤 두꺼워지는데, 카툭튀까지 적용되어 바닥에 놓을 때 카메라가 바닥에 먼저 닿는 부분은 아쉽습니다.

이제 갤럭시 폴드를 한번 펼쳐볼까요?

접고 펼칠 때 느낌은 좋습니다. 힌지에서 반자동으로 어느 정도 범위를 넘어서면 펼쳐지고 닫아지는 느낌이 들어 힘을 적게 들여 접고 펼칠 수 있었습니다.

4.6인치의 커버 디스플레이를 통해 기존 스마트폰과 같이 전화나 문자, 다양한 앱을 사용하다가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앱이나 콘텐츠를 이용하고 싶다면 펼쳐서 7.3인치 내부 디스플레이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7.3인치 디스플레이는 QXGA+ 해상도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로 넓은 크기에 선명하고 밝아 좀 더 쾌적하게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우측 상단에는 1000만 화소 카메라와 800만 화소 카메라의 듀얼 카메라가 있어 셀피 촬영이나 영상 통화 그외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만족스러운 것은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사용하던 앱을 펼쳤을 때 끊김 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실제로 제가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웹 서핑을 하고 있다가 펼치면 내부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에서 똑같은 콘텐츠를 큰 화면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같은 방법으로 제가 평소 즐기는 게임을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즐겼는데요. 기존의 스마트폰들이 5인치~6인치대가 많은만큼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즐기기엔 조금 답답한 느낌이 있었다면 펼쳤을 때 단순히 화면이 확대 되는 것이 아니라 화면의 비율과 해상도에 맞게 최적화되어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앱 연속성(App Continuity)을 지원해 화면을 펼쳤다고 해서 게임이 새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최적화되어 이어서 플레이가 가능해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또한, 갤럭시 폴드는 7.3인치 대화면을 원하는 대로 2분할 혹은 3분할로 나눠 여러 개의 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액티브 윈도우(Multi-Active Window) 기능을 지원하는데요.

마치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사용하는 듯한 멀티 태스킹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왼쪽에 유튜브를 띄우고, 오른쪽에 블로그, 쇼핑몰은 물론 팝업창으로 웹브라우저나 갤러리, 계산기 등을 팝업처럼 띄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몇가지 한가지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커버 디스플레이의 경우 모서리가 라운드 처리되어 있는데요. 이러한 라운드 처리는 보기에는 좋지만 특정 앱이나 게임 등에 모서리에 글이나 내용이 표현되거나 버튼이 있는 경우 조작이 어렵다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펼친 7.3인치 내부 디스플레이 또한 가운데 주름 문제와 디스플레이의 재질이 유리 재질이 아닌 실리콘이 코팅된 느낌의 재질이라 뾰족한 손톱으로 콕콕 눌러서 선택할 경우 액정에 흔적이 남았습니다.

만약 디스플레이를 펼쳐서 게임을 즐길 경우 긴장하고 조작 버튼을 쌔게 누르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때도 누르는 부분이 기름이 번지는 듯하게 나타나 주의해야 겠습니다.

갤럭시 폴드의 성능은 AP는 스냅드래곤 855가 탑재되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배터리는 4235mAh 대용량 배터리를 지원합니다.

고속충전과 고속무선충전을 지원해 빠르게 충전이 가능합니다.

거기에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까지 지원해 다른 스마트폰이나 갤럭시 웨어러블 디바이스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내장용량은 512GB를 적용하며 외장 마이크로SD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RAM은 일반 PC처럼 강력한 12GB 램을 탑재해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해도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앞/뒷면과 안쪽 총 6개는 접어서 앞으로 들었을 때와 뒤로 들었을 때, 언제든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트리플 카메라는 F2.2 화각, 123도의 시야각을 적용한 16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AF, OIS, F1.5/F2.4의12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PDAF, F2,4, OIS를 적용한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듀얼 OIS, 0.5배 출력, 광학 2배줌, 최대 디지털 10배줌, HDR10+ 영상 촬영, 라이브 포커스 등 카메라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화면이 커서 카메라 조직이 어렵지 않을까 예상했지만 셔터 버튼 위치를 자유자재로 옮겨 사용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7.3인치의 큰 화면에서 좀 더 선명하게 보고 디테일하게 촬영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그외에도 갤럭시 폴드에는 스마트폰을 PC와 같이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삼성 덱스(Samsung DeX)와 인공지능 빅스비(Bixby), 모바일 보안 플랫폼 삼성 녹스(Samsung Knox), 간편 결제 플랫폼 삼성 페이(Samsung Pay), 종합 건강 관리 애플리케이션 삼성 헬스(Samsung Health) 등 그동안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지원하는 대다수의 플랫폼을 모두 지원합니다. 괜히 239만 8천원의 초 고가 스마트폰이 아닌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새로운 모바일 카테고리를 열었다고 평가받는 갤럭시 폴드를 소개드렸습니다.

제가 직접 갤럭시 폴드를 사용해 봤을 때 일단 현존하는 최고의 스펙으로 여러개의 앱을 실행하고 즐겼을 때 끊기는 현상을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조금 무겁고 두껍긴 하지만 접고 다녔을 때 그립감이 좋고, 4.6인치의 화면을 한손으로 조작하기 편했습니다.

특히 접어서 사용하다가 펼쳤을 때 끊김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7.3인치의 넓은 화면은 좀 더 쾌적하게 앱이나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기 좋았고, 강력한 멀티태스킹 기능으로 다양한 앱을 동시에 실행해서 사용하기에도 전혀 무리가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5G를 지원해 강력한 하드웨어와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그리고 5G의 만남으로 폴더블 스마트폰만의 새로운 사용성을 경험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제 지인 중 1세대 삼성전자 스마트폰은 피해라 라는 얘기를 하는 분이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공감하지 않습니다. 제가 갤럭시S1, 갤럭시 노트1을 처음 사용했을 때 당시 경쟁사 스마트폰 보다 훨씬 좋았거든요. 갤럭시 폴드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갤럭시 폴드를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비싼 가격이 아쉽긴 하지만 경제적으로 여유가 되는 분이라면 저는 개인적으로 강력 추천하고 싶습니다.

접었다 폈다. 갤럭시 폴드 사용후기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가 9월 18일 SK텔레콤 등 통신사를 통해 2차 예약판매에 들어갑니다. 239만 8천원이라는 비싼가격에도 불구하고 지난 5일 온라인 사전예약시 15분만에 조기 판매되는 등 큰 관심과 인기를 끌었던만큼 2차 예약판매도 이변이 없으면 빠르게 매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SKT의 경우 9월 18일 오전 9시부터 예약을 진행하며, 개통은 9월 26일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전국 T월드 매장을 통해 바로주문 서비스를 받아 오늘도착, 찾아가는 개통, 택배 등을 통해 원하는 장소에서 배송과 개통이 진행되며, 푸짐한 기프트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자세한 정보는 티월드 다이렉트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링크 : http://shop.tworld.co.kr/exhibition/view?exhibitionId=P00000082

그럼 본격적으로 갤럭시 폴드를 살펴보겠습니다.

갤럭시 폴드의 가장 큰 특징은 접었을 때는 4.6인치의 커버 디스플레이를 통해 기존 스마트폰처럼 사용하다가 좀 더 큰 화면에서 콘텐츠를 즐기고 싶을 때 펼쳐서 7.3인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로 좀 더 크고 넓은 화면에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새로운 모바일 카테고리를 여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접었을 때 크기는 160.9 X 62.8 X 15.7~17.1mm로 올하반기에 출시한 갤럭시 노트10과 비교하면 세로 크기는 비슷하면서 가로는 좀 더 작고, 두께는 약 2배 정도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크기는 접은 상태에서 사용시 4.6인치 디스플레이를 한손으로 쉽게 조작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정도의 크기로 개인적으로 그립감과 한손으로 조작이 굉장히 편했습니다.

무게에 대한 부분도 언급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276g으로 일반 스마트폰 대비 약 2배 정도 무겁습니다. 참고로 제 지인들은 처음 갤럭시 폴드를 들었을 때 묵직하다, 생각보다 무겁다라는 표현을 할 정도로 다소 묵직한 무게를 자랑합니다.

4.6인치의 커버 디스플레이는 HD+ 해상도의 S-AMOLED가 적용되어 한 손에 쥐고 편하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커버 디스플레이 상단에는 접은 상태에서도 통화를 할 수 있도록 통화용 스피커가 적용되어 있고 1000만 화소의 카메라를 통해 셀피 카메라 촬영 및 영상통화 등도 가능합니다.

측면에는 유심 삽입부와 볼륨(+,-) 버튼, 전원/홀드 버튼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지문인식센서인데요. 갤럭시S 시리즈나 노트 시리즈처럼 스크린 지문인식이 아닌 측면에 적용해 접은 상태나 펼친 상태에서도 지문인식 센서를 통해 잠금해제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기존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에 적응하고 사용하는 분이라면 다소 불편할 수 있으며, 저와 같이 왼손잡이는 좀 더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갤럭시 폴드의 접히는 힌지 부분은 별도의 조작버튼이 없고 삼성전자의 로고로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내구성에 대한 부분은 좀 더 오래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삼성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테스트를 통해 20만회 테스트를 거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부분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저도 수백차례 접었다 펼쳤다는 반복해봤는데요. 전혀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상단과 하단에는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AKG의 음향 기술로 완성한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해 보다 생생한 사운드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데요. 실제로 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할 때 실감나는 사운드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하단에도 마이크와 스피커 그리고 충전 및 데이터 전송을 위한 USB Type-C 포트가 있습니다.

참고로 갤럭시 폴드에도 노트10과 A90 같이 3.5mm 이어폰 단자를 지원하지 않는 등 향후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에서 3.5mm 이어폰 단자는 특정 단말기를 제외하고 지원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 폴드는 스페이스 실버(Space Silver)와 코스모스 블랙(Cosmos Black)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원하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최초 함께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마션 그린(Martian Green), 아스트로 블루(Astro Blue) 색상은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습니다.

후면에는 16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듀얼 조리개를 지원하는 12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등 트리플 카메라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접었을 때 꽤 두꺼워지는데, 카툭튀까지 적용되어 바닥에 놓을 때 카메라가 바닥에 먼저 닿는 부분은 아쉽습니다.

이제 갤럭시 폴드를 한번 펼쳐볼까요?

접고 펼칠 때 느낌은 좋습니다. 힌지에서 반자동으로 어느 정도 범위를 넘어서면 펼쳐지고 닫아지는 느낌이 들어 힘을 적게 들여 접고 펼칠 수 있었습니다.

4.6인치의 커버 디스플레이를 통해 기존 스마트폰과 같이 전화나 문자, 다양한 앱을 사용하다가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앱이나 콘텐츠를 이용하고 싶다면 펼쳐서 7.3인치 내부 디스플레이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7.3인치 디스플레이는 QXGA+ 해상도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로 넓은 크기에 선명하고 밝아 좀 더 쾌적하게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우측 상단에는 1000만 화소 카메라와 800만 화소 카메라의 듀얼 카메라가 있어 셀피 촬영이나 영상 통화 그외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만족스러운 것은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사용하던 앱을 펼쳤을 때 끊김 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실제로 제가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웹 서핑을 하고 있다가 펼치면 내부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에서 똑같은 콘텐츠를 큰 화면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같은 방법으로 제가 평소 즐기는 게임을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즐겼는데요. 기존의 스마트폰들이 5인치~6인치대가 많은만큼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즐기기엔 조금 답답한 느낌이 있었다면 펼쳤을 때 단순히 화면이 확대 되는 것이 아니라 화면의 비율과 해상도에 맞게 최적화되어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앱 연속성(App Continuity)을 지원해 화면을 펼쳤다고 해서 게임이 새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최적화되어 이어서 플레이가 가능해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또한, 갤럭시 폴드는 7.3인치 대화면을 원하는 대로 2분할 혹은 3분할로 나눠 여러 개의 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액티브 윈도우(Multi-Active Window) 기능을 지원하는데요.

마치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사용하는 듯한 멀티 태스킹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왼쪽에 유튜브를 띄우고, 오른쪽에 블로그, 쇼핑몰은 물론 팝업창으로 웹브라우저나 갤러리, 계산기 등을 팝업처럼 띄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몇가지 한가지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커버 디스플레이의 경우 모서리가 라운드 처리되어 있는데요. 이러한 라운드 처리는 보기에는 좋지만 특정 앱이나 게임 등에 모서리에 글이나 내용이 표현되거나 버튼이 있는 경우 조작이 어렵다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펼친 7.3인치 내부 디스플레이 또한 가운데 주름 문제와 디스플레이의 재질이 유리 재질이 아닌 실리콘이 코팅된 느낌의 재질이라 뾰족한 손톱으로 콕콕 눌러서 선택할 경우 액정에 흔적이 남았습니다.

만약 디스플레이를 펼쳐서 게임을 즐길 경우 긴장하고 조작 버튼을 쌔게 누르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때도 누르는 부분이 기름이 번지는 듯하게 나타나 주의해야 겠습니다.

갤럭시 폴드의 성능은 AP는 스냅드래곤 855가 탑재되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배터리는 4235mAh 대용량 배터리를 지원합니다.

고속충전과 고속무선충전을 지원해 빠르게 충전이 가능합니다.

거기에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까지 지원해 다른 스마트폰이나 갤럭시 웨어러블 디바이스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내장용량은 512GB를 적용하며 외장 마이크로SD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RAM은 일반 PC처럼 강력한 12GB 램을 탑재해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해도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앞/뒷면과 안쪽 총 6개는 접어서 앞으로 들었을 때와 뒤로 들었을 때, 언제든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트리플 카메라는 F2.2 화각, 123도의 시야각을 적용한 16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AF, OIS, F1.5/F2.4의12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PDAF, F2,4, OIS를 적용한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듀얼 OIS, 0.5배 출력, 광학 2배줌, 최대 디지털 10배줌, HDR10+ 영상 촬영, 라이브 포커스 등 카메라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화면이 커서 카메라 조직이 어렵지 않을까 예상했지만 셔터 버튼 위치를 자유자재로 옮겨 사용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7.3인치의 큰 화면에서 좀 더 선명하게 보고 디테일하게 촬영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그외에도 갤럭시 폴드에는 스마트폰을 PC와 같이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삼성 덱스(Samsung DeX)와 인공지능 빅스비(Bixby), 모바일 보안 플랫폼 삼성 녹스(Samsung Knox), 간편 결제 플랫폼 삼성 페이(Samsung Pay), 종합 건강 관리 애플리케이션 삼성 헬스(Samsung Health) 등 그동안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지원하는 대다수의 플랫폼을 모두 지원합니다. 괜히 239만 8천원의 초 고가 스마트폰이 아닌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새로운 모바일 카테고리를 열었다고 평가받는 갤럭시 폴드를 소개드렸습니다.

제가 직접 갤럭시 폴드를 사용해 봤을 때 일단 현존하는 최고의 스펙으로 여러개의 앱을 실행하고 즐겼을 때 끊기는 현상을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조금 무겁고 두껍긴 하지만 접고 다녔을 때 그립감이 좋고, 4.6인치의 화면을 한손으로 조작하기 편했습니다.

특히 접어서 사용하다가 펼쳤을 때 끊김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7.3인치의 넓은 화면은 좀 더 쾌적하게 앱이나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기 좋았고, 강력한 멀티태스킹 기능으로 다양한 앱을 동시에 실행해서 사용하기에도 전혀 무리가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5G를 지원해 강력한 하드웨어와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그리고 5G의 만남으로 폴더블 스마트폰만의 새로운 사용성을 경험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제 지인 중 1세대 삼성전자 스마트폰은 피해라 라는 얘기를 하는 분이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공감하지 않습니다. 제가 갤럭시S1, 갤럭시 노트1을 처음 사용했을 때 당시 경쟁사 스마트폰 보다 훨씬 좋았거든요. 갤럭시 폴드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갤럭시 폴드를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비싼 가격이 아쉽긴 하지만 경제적으로 여유가 되는 분이라면 저는 개인적으로 강력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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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429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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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 자급제 2주간의 사용 후기, 과연 단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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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폴드 - 2019.09.24
#갤럭시폴드  #갤럭시폴드사용후기  #갤럭시폴드후기  #갤럭시폴드단점 
삼성 갤럭시 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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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무엇에 홀린 듯 결제를 마치고 9월 6일이 되어 부랴부랴 청주로부터 고속버스 퀵을 통해 받게 된 갤럭시 폴드, 좀 많이 사악한 가격 때문에 고민하긴 했지만, 최초로 접히는 스마트폰이라는 것이 나를 여기까지 끌고 왔다.

이후 유튜브에 갤럭시 폴드 개봉기를 올리고 정확히는 열흘간 사용하면서 느꼈던 장·단점과 솔직한 느낌을 블로그에 담아보기 위해 몇 자 끄적거려 본다.

사실 갤럭시 폴드 자급제를 받기 전까지만 해도 모든 리뷰를 마치면 중고로 판매해야겠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그런데 이건 웬걸, 직접 받고 이틀 정도 사용하면서 정말 뭐 이런 스마트폰이 있나 싶었던 것,

그 이유인즉, 아이폰 SE보다는 좀 크지만, 4.6인치 화면을 사용하며 느꼈던 그립감은 왜 모두가 한 손에 들어오는 스마트폰을 기다리고 있는 것인지에 대한 이유를 몸소 느낄 수 있도록 해주었다.

뿐만 아니라 화면을 펼치면 7.3인치 태블릿 크기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시원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유튜브 시청 시 상, 하가 약간 잘리는 모습 때문에 좀 아쉽긴 했지만, 과히 독보적이고 최고라는 말을 내뱉지 않을 수 없었다.

여기에 더해 측면에 있는 지문인식 센서는 설정을 통해 엄지손가락을 가져다 대는 것만으로 잠금을 해제할 수 있었고 갤럭시 노트10에서 불편하게 느꼈던 버튼의 위치가 오른쪽으로 이동되었다는 것 또한 반갑게 다가왔다.

그런데 문제는 약 일주일 정도 지났을 때부터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 첫 번째 단점은 바로 아이들과 외출했을 때 유튜브를 보여주어야 하는데 240만 원짜리 스마트폰을 맡기기에는 굉장히 부담스러웠던 것,

물론 상황적인 부분이고 아이가 없는 사람은 이해하지 못할 수 있지만, 액정이 강화유리가 아닌 CPI 필름이기 때문에 자칫 떨어트리거나 힘을 가해 누르면 액정에 손톱자국 또는 찍힘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은 사람이 몇이나 있겠는가.

또한, 화면을 접었을 때 힌지 부분이 그대로 노출되어 스크래치를 피할 수 없다는 것으로 업체에 문의해보진 않았지만, 틈새가 굉장히 빡빡하기 때문에 필름을 부착하기엔 역부족이라 생각했다.

이는 240만 원이나 되는 스마트폰에 스크래치가 발생하는 것이 아깝게 생각되었다고 해야 할까? 단순히 이것은 물건이며 언젠가 노후화된다는 것을 쉽게 받아들이기 힘들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더욱이나 무게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손목의 통증과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없는 불편함에서 오는 이질감은 과연 내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인가, 아니면 모시고 다니는 것인가 싶은 생각이 들게끔 하였다.

이와 더불어 아직 7.3인치에 맞는 차량용 거치대가 없고 4월에 출시했어야 하는 제품이기에 15W밖에 지원되지 않는 충전 속도는 단점이 아니라고 우길 수 없을 듯하다.

이외에도 과연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내구성이 얼마나 지속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의구심은 1세대 제품이기 때문이 아니라 접히는 유리가 나온다고 해도 완전히 떨쳐낼 수 없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그러나 개봉기를 촬영하며 심하게 부각되었던 중간 주름에 대한 부분은 의외로 사용 도중 거치적거림이 적어서 갤럭시 폴드 단점으로 손꼽기에는 약간 부족함을 가지고 있다.

솔직히 아직도 이것을 팔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중에 있다. 이는 중고 가격이 올라서가 아니라 본인이 위에서 이야기했던 상황적인 부분과 사악한 가격 그리고 몇몇 단점 때문일 것으로 혹시 구매를 위해 총알을 준비 중인 사람이라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라는 말과 함께 2주간의 사용 후기를 마친다.

 

9월 3일, 무엇에 홀린 듯 결제를 마치고 9월 6일이 되어 부랴부랴 청주로부터 고속버스 퀵을 통해 받게 된 갤럭시 폴드, 좀 많이 사악한 가격 때문에 고민하긴 했지만, 최초로 접히는 스마트폰이라는 것이 나를 여기까지 끌고 왔다.

이후 유튜브에 갤럭시 폴드 개봉기를 올리고 정확히는 열흘간 사용하면서 느꼈던 장·단점과 솔직한 느낌을 블로그에 담아보기 위해 몇 자 끄적거려 본다.

사실 갤럭시 폴드 자급제를 받기 전까지만 해도 모든 리뷰를 마치면 중고로 판매해야겠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그런데 이건 웬걸, 직접 받고 이틀 정도 사용하면서 정말 뭐 이런 스마트폰이 있나 싶었던 것,

그 이유인즉, 아이폰 SE보다는 좀 크지만, 4.6인치 화면을 사용하며 느꼈던 그립감은 왜 모두가 한 손에 들어오는 스마트폰을 기다리고 있는 것인지에 대한 이유를 몸소 느낄 수 있도록 해주었다.

뿐만 아니라 화면을 펼치면 7.3인치 태블릿 크기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시원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유튜브 시청 시 상, 하가 약간 잘리는 모습 때문에 좀 아쉽긴 했지만, 과히 독보적이고 최고라는 말을 내뱉지 않을 수 없었다.

여기에 더해 측면에 있는 지문인식 센서는 설정을 통해 엄지손가락을 가져다 대는 것만으로 잠금을 해제할 수 있었고 갤럭시 노트10에서 불편하게 느꼈던 버튼의 위치가 오른쪽으로 이동되었다는 것 또한 반갑게 다가왔다.

그런데 문제는 약 일주일 정도 지났을 때부터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 첫 번째 단점은 바로 아이들과 외출했을 때 유튜브를 보여주어야 하는데 240만 원짜리 스마트폰을 맡기기에는 굉장히 부담스러웠던 것,

물론 상황적인 부분이고 아이가 없는 사람은 이해하지 못할 수 있지만, 액정이 강화유리가 아닌 CPI 필름이기 때문에 자칫 떨어트리거나 힘을 가해 누르면 액정에 손톱자국 또는 찍힘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은 사람이 몇이나 있겠는가.

또한, 화면을 접었을 때 힌지 부분이 그대로 노출되어 스크래치를 피할 수 없다는 것으로 업체에 문의해보진 않았지만, 틈새가 굉장히 빡빡하기 때문에 필름을 부착하기엔 역부족이라 생각했다.

이는 240만 원이나 되는 스마트폰에 스크래치가 발생하는 것이 아깝게 생각되었다고 해야 할까? 단순히 이것은 물건이며 언젠가 노후화된다는 것을 쉽게 받아들이기 힘들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더욱이나 무게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손목의 통증과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없는 불편함에서 오는 이질감은 과연 내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인가, 아니면 모시고 다니는 것인가 싶은 생각이 들게끔 하였다.

이와 더불어 아직 7.3인치에 맞는 차량용 거치대가 없고 4월에 출시했어야 하는 제품이기에 15W밖에 지원되지 않는 충전 속도는 단점이 아니라고 우길 수 없을 듯하다.

이외에도 과연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내구성이 얼마나 지속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의구심은 1세대 제품이기 때문이 아니라 접히는 유리가 나온다고 해도 완전히 떨쳐낼 수 없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그러나 개봉기를 촬영하며 심하게 부각되었던 중간 주름에 대한 부분은 의외로 사용 도중 거치적거림이 적어서 갤럭시 폴드 단점으로 손꼽기에는 약간 부족함을 가지고 있다.

솔직히 아직도 이것을 팔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중에 있다. 이는 중고 가격이 올라서가 아니라 본인이 위에서 이야기했던 상황적인 부분과 사악한 가격 그리고 몇몇 단점 때문일 것으로 혹시 구매를 위해 총알을 준비 중인 사람이라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라는 말과 함께 2주간의 사용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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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348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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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워킹패드 워킹머신 홀직후기 단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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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 2019.03.19
#샤오미  #샤오미워킹패드  #워킹패드  #워킹머신  #xiaomi 
샤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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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워킹패드

스마트한 워킹머신 솔직후기 단점은?

오미 워킹패드를 직구했다. 더 이상 돼지처럼 살찌면 안되겠다 싶었다. 우리나라 기대 수명이 82세라는데 몸관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던 시점. 의사가 조언하길 무리한 운동은 관절에 무리, 걷기가 제일 좋단다. 여름이 되니 땡볕 때문에 걷기 운동이 불가능. 집에서 재미있는 드라마 보면서 쉽고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있다. 스마트한 워킹머신 샤오미 워킹패드가 답이다.

샤오미 헬스케어 가전

헬스클럽에 가면 런닝머신이 있고, 집에는 워킹머신이 있다?! 집에 놓기 좋은 사물인터넷 스마트 헬스케어 가전 문화를 샤오미가 새롭게 제시했다. 우리에게는 이미 친숙한 샤오미 생태계 회사 미지아가 제조한 제품으로 정식 명칭은 샤오미 워킹패드 A1 이다.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1699위안에 선발매했고, 정식 판매 가격은 1999위안 (한화 36만원) 국내에는 정식 판매업체가 없어 해외직구로만 구매 가능하다. 필자가 구매한 최저가는 아래 내용을 참조하자.

기본 구성품

샤오미 특유의 깔끔한 포장 패키지는 제품을 더 고급스럽게 느끼게 한다. 스티로폼 가루가 쉽사리 날리지 않는 압축 스티로폼으로 포장한 것만 봐도 본제품의 높은 완성도를 확인할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한 손에 들어오는 리모컨과 샤프트 윤활유로 사용되는 실리콘 오일, 간단한 조립을 위한 육각렌치가 기본 제공된다. 전원 케이블은 돼지코로 간단히 연결해서 국내 220V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완성도 높은 샤오미 워킹패드 전용 리모콘

디자인

알루미늄 합금바디로 이뤄진 제품은 굉장히 마감도가 뛰어나다. 헬스클럽에 갖다놔도 충분히 만족할만한 만듦새. 길이는 143cm 너비 54cm 높이 13cm 정도, 무게는 28kg으로 여성 혼자 들기 힘들 정도로 묵직하다. 사용자가 제품 위에 올라서 걷는 제품이기 때문에 제품 무게가 덜 나가는 것보다 묵직한 것이 안정적이고 안전하다. 경험상 이런 스포츠 운동기구, 헬스케어 제품은 묵직한 제품이 더 비싸고 좋은 제품이다.

폴딩 시스템

폴딩 시스템으로 접어서 보관하고 이동하기에 편리하다. 움짤에 약간의 트릭이 있다. 잘 보면 180도가 아니라 135도 정도에서부터 접는 것을 볼 수 있다. 135도 부터는 살짝 힘을 줘야 180도까지 완전하게 펼칠 수 있기 때문이다.

바닥에 오렌지 컬러의 우레탄 바퀴가 있어 이동이 손쉽고 손님 오기 전 어딘가에 넣어두고 보관하기도 좋다. 솔직하게 말하면 손님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제품이기에 어르신들 방문이 아니라면 오히려 꺼내놓는 일이 더 많을 것 같다.

이동을 돕는 오렌지 우레탄 바퀴 옆에는 전원 단자, 전원 스위치가 위치한다. 바닥은 층간 소음에 대비해 6cm 정도의 높이를 주면서 층간 소음에 대비한 모습, 실제 뛰는 것이 아니라 걷는 것이기 때문에 나름 정숙하다. 실제 사용해보면 마치 층간소음방지패드 위에서 걷는 쿠션의 느낌도 든다.

접어 놓은 제품을 자세히 꼼꼼히 뜯어보면 적당히 만든 제품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높은 강성의 메탈 3핀 힌지 시스템은 노트북 레노버 MIIX 510을 연상케 할 정도로 아주 정교하다.

사용자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양각 패턴 처리, 고밀도 섬유 재질을 사용한 보행벨트는 부드러운 쿠셔닝 처리가 되어 무릎 관절 건강에도 도움이 될듯. 보행벨트는 길이 1.2m 너비 41.5cm로 걷기 운동 하기에 무리없는 크기다. 벨트 끝 양쪽에 구멍이 자리하는데 여기에 기본 제공 육각렌치를 넣어 보행벨트 텐션을 조절할 수 있다.

*. 첫 작동시 보행벨트 텐션을 필수적으로 조절한 후에 작동해야 한다.


샤오미 워킹패드 사용해보니

제품 상단부는 ABS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패널을 사용하여 단단하고 유려하다. 본체 내부의 LED 디스플레이로 이동 거리, 속도, 칼로리 소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LED가 은은하게 비춰서 고급스럽다.

리모컨 뿐만 아니라 측면 컨트롤 버튼을 통해 전원을 켜고 메뉴얼과 오토 모드를 손쉽게 원터치로 설정하며 걸은 거리, 걸은 시간, 소비한 칼로리를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길게 누르면 절전 모드에 들어간다.

워킹패드에는 고정밀 압력 센서가 내장되어 있다. 사용자가 올라가면 자동으로 시작하며 최고 속도는 6km/h까지 높일 수 있다. 최저속도는 0.5km/h로 아주 천천히 걷는 것도 가능하다. 아쉽게도 올라갈 수 있는 사용자의 최고 무게는 90kg으로 한정되어 있어 구매 전에 이점은 미리 체크해야 한다.

사물인터넷 전용앱 연동

MiHome 앱에서 워킹패드를 연동하여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다. 워킹패드는 앱연동 전에는 3Km/h 속도까지만 속도를 높일 수 있으나 앱을 연동해야 최대 6km/h까지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초보자 제한 속도 보호 기능이 적용된 것이다. 그외에도 어린이 잠금장치, 과부하 보호장치, 10분 자동 대기 등의 기능도 확인할 수 있다. 앱을 통해서 워킹패드로 운동한 량이나 패턴 등의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어 '스마트한 트레이너 역할'을 톡톡히 한다.

메뉴얼 모드

Manual 메뉴얼 모드는 고정 속도 모드라 보면 된다. 리모컨이나 전용앱을 통해 걷는 속도를 변경한다. 예를들자면 헬스클럽의 런닝머신에 속도를 조정한다고 생각하면 쉽다. 런닝머신처럼 일정한 워킹을 하고자 할 때, 목표를 가지고 운동하고자 할 때 적합하다.

오토 모드

Auto 모드는 마치 자연스럽게 산책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AI 알고리즘이 적용되어 사용자가 걷는 것과 멈추는 것, 속도도 알아서 자동으로 조절해줘서 똑똑하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앞쪽에서 걸으면 자연스레 속도가 빨라지고 뒤쪽에서 걸으면 속도가 느려진다.

워킹패드 가속 부분과 감속 부분, 최대 속도를 앱으로 조절한다

올인홈 시대에 걸맞는 헬스케어가전

샤오미 TV 사용자라면 스크린 연결을 통해 현재 워킹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워킹패드 때문에 샤오미 TV를 구입해볼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집에서 모든걸 해결하는 올인홈 시대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묵직함과 만듦새, 알루미늄 합금 재질에 알아서 속도를 제어해주는 AI 인공지능까지, 정말 잘 만든 제품이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무엇보다 땡볕 맞으며 모기에 물리며 미세먼지 들이마시지 않아도 집에서 편하게 밀린 드라마 보면서 실내에서 건강한 걷기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이다. 똑똑한 샤오미 앱연동은 덤이다.

샤오미 워킹패드 가격은?

이 제품의 크라우드 펀딩으로 예약 판매된 가격은 1699위안이다. 현재 중국내에서 판매되는 가격은 1999위안으로 우리나라 돈으로 36만원이다. 현재 해외직구 배송료를 포함한 직구 가격도 거의 동일한 수준이다.

*. 추가 / 많이 저렴해졌다. 2018. 11 현재 최저가 $272 국내AS가능, 배송료 포함, 관부가세 별도

해외직구 상품가 $150이 넘으면 물건 가격의 약 10% 정도 되는 관부가세를 납부해야 하는데 매우 번거로운 것이 사실. 관부가세를 대신 납부해주는 판매자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최저가 좌표

샤오미 워킹패드 단점은?

해외직구만 가능하여 AS가 어렵다는 점, 90kg 이상인 이들은 사용 불가다. 최대 속도 6km/h 이상 뛰지 못하니 런닝머신이 아니라 워킹머신 사용성을 보여준다. 오토모드가 적용되기 때문에 손잡이가 제공되지 않는 점, 리모컨을 놓을 곳을 찾지 못한 것은 아쉽다. 안정적인 28kg 무게는 장점이지 단점으로는 보기 힘들다.

기존 워킹머신 제품이 간이 스포츠 기구였다면 샤오미 워킹패드는 전문가형 제품답게 만듦새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공간 절약을 위한 폴딩이 가능하고 AI 인공지능으로 속도 조절을 해줘서 안전하며 앱연동이 가능해서 집안에서 편리하게 스마트한 건강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샤오미 워킹패드

스마트한 워킹머신 솔직후기 단점은?

오미 워킹패드를 직구했다. 더 이상 돼지처럼 살찌면 안되겠다 싶었다. 우리나라 기대 수명이 82세라는데 몸관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던 시점. 의사가 조언하길 무리한 운동은 관절에 무리, 걷기가 제일 좋단다. 여름이 되니 땡볕 때문에 걷기 운동이 불가능. 집에서 재미있는 드라마 보면서 쉽고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있다. 스마트한 워킹머신 샤오미 워킹패드가 답이다.

샤오미 헬스케어 가전

헬스클럽에 가면 런닝머신이 있고, 집에는 워킹머신이 있다?! 집에 놓기 좋은 사물인터넷 스마트 헬스케어 가전 문화를 샤오미가 새롭게 제시했다. 우리에게는 이미 친숙한 샤오미 생태계 회사 미지아가 제조한 제품으로 정식 명칭은 샤오미 워킹패드 A1 이다.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1699위안에 선발매했고, 정식 판매 가격은 1999위안 (한화 36만원) 국내에는 정식 판매업체가 없어 해외직구로만 구매 가능하다. 필자가 구매한 최저가는 아래 내용을 참조하자.

기본 구성품

샤오미 특유의 깔끔한 포장 패키지는 제품을 더 고급스럽게 느끼게 한다. 스티로폼 가루가 쉽사리 날리지 않는 압축 스티로폼으로 포장한 것만 봐도 본제품의 높은 완성도를 확인할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한 손에 들어오는 리모컨과 샤프트 윤활유로 사용되는 실리콘 오일, 간단한 조립을 위한 육각렌치가 기본 제공된다. 전원 케이블은 돼지코로 간단히 연결해서 국내 220V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완성도 높은 샤오미 워킹패드 전용 리모콘

디자인

알루미늄 합금바디로 이뤄진 제품은 굉장히 마감도가 뛰어나다. 헬스클럽에 갖다놔도 충분히 만족할만한 만듦새. 길이는 143cm 너비 54cm 높이 13cm 정도, 무게는 28kg으로 여성 혼자 들기 힘들 정도로 묵직하다. 사용자가 제품 위에 올라서 걷는 제품이기 때문에 제품 무게가 덜 나가는 것보다 묵직한 것이 안정적이고 안전하다. 경험상 이런 스포츠 운동기구, 헬스케어 제품은 묵직한 제품이 더 비싸고 좋은 제품이다.

폴딩 시스템

폴딩 시스템으로 접어서 보관하고 이동하기에 편리하다. 움짤에 약간의 트릭이 있다. 잘 보면 180도가 아니라 135도 정도에서부터 접는 것을 볼 수 있다. 135도 부터는 살짝 힘을 줘야 180도까지 완전하게 펼칠 수 있기 때문이다.

바닥에 오렌지 컬러의 우레탄 바퀴가 있어 이동이 손쉽고 손님 오기 전 어딘가에 넣어두고 보관하기도 좋다. 솔직하게 말하면 손님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제품이기에 어르신들 방문이 아니라면 오히려 꺼내놓는 일이 더 많을 것 같다.

이동을 돕는 오렌지 우레탄 바퀴 옆에는 전원 단자, 전원 스위치가 위치한다. 바닥은 층간 소음에 대비해 6cm 정도의 높이를 주면서 층간 소음에 대비한 모습, 실제 뛰는 것이 아니라 걷는 것이기 때문에 나름 정숙하다. 실제 사용해보면 마치 층간소음방지패드 위에서 걷는 쿠션의 느낌도 든다.

접어 놓은 제품을 자세히 꼼꼼히 뜯어보면 적당히 만든 제품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높은 강성의 메탈 3핀 힌지 시스템은 노트북 레노버 MIIX 510을 연상케 할 정도로 아주 정교하다.

사용자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양각 패턴 처리, 고밀도 섬유 재질을 사용한 보행벨트는 부드러운 쿠셔닝 처리가 되어 무릎 관절 건강에도 도움이 될듯. 보행벨트는 길이 1.2m 너비 41.5cm로 걷기 운동 하기에 무리없는 크기다. 벨트 끝 양쪽에 구멍이 자리하는데 여기에 기본 제공 육각렌치를 넣어 보행벨트 텐션을 조절할 수 있다.

*. 첫 작동시 보행벨트 텐션을 필수적으로 조절한 후에 작동해야 한다.


샤오미 워킹패드 사용해보니

제품 상단부는 ABS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패널을 사용하여 단단하고 유려하다. 본체 내부의 LED 디스플레이로 이동 거리, 속도, 칼로리 소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LED가 은은하게 비춰서 고급스럽다.

리모컨 뿐만 아니라 측면 컨트롤 버튼을 통해 전원을 켜고 메뉴얼과 오토 모드를 손쉽게 원터치로 설정하며 걸은 거리, 걸은 시간, 소비한 칼로리를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길게 누르면 절전 모드에 들어간다.

워킹패드에는 고정밀 압력 센서가 내장되어 있다. 사용자가 올라가면 자동으로 시작하며 최고 속도는 6km/h까지 높일 수 있다. 최저속도는 0.5km/h로 아주 천천히 걷는 것도 가능하다. 아쉽게도 올라갈 수 있는 사용자의 최고 무게는 90kg으로 한정되어 있어 구매 전에 이점은 미리 체크해야 한다.

사물인터넷 전용앱 연동

MiHome 앱에서 워킹패드를 연동하여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다. 워킹패드는 앱연동 전에는 3Km/h 속도까지만 속도를 높일 수 있으나 앱을 연동해야 최대 6km/h까지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초보자 제한 속도 보호 기능이 적용된 것이다. 그외에도 어린이 잠금장치, 과부하 보호장치, 10분 자동 대기 등의 기능도 확인할 수 있다. 앱을 통해서 워킹패드로 운동한 량이나 패턴 등의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어 '스마트한 트레이너 역할'을 톡톡히 한다.

메뉴얼 모드

Manual 메뉴얼 모드는 고정 속도 모드라 보면 된다. 리모컨이나 전용앱을 통해 걷는 속도를 변경한다. 예를들자면 헬스클럽의 런닝머신에 속도를 조정한다고 생각하면 쉽다. 런닝머신처럼 일정한 워킹을 하고자 할 때, 목표를 가지고 운동하고자 할 때 적합하다.

오토 모드

Auto 모드는 마치 자연스럽게 산책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AI 알고리즘이 적용되어 사용자가 걷는 것과 멈추는 것, 속도도 알아서 자동으로 조절해줘서 똑똑하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앞쪽에서 걸으면 자연스레 속도가 빨라지고 뒤쪽에서 걸으면 속도가 느려진다.

워킹패드 가속 부분과 감속 부분, 최대 속도를 앱으로 조절한다

올인홈 시대에 걸맞는 헬스케어가전

샤오미 TV 사용자라면 스크린 연결을 통해 현재 워킹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워킹패드 때문에 샤오미 TV를 구입해볼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집에서 모든걸 해결하는 올인홈 시대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묵직함과 만듦새, 알루미늄 합금 재질에 알아서 속도를 제어해주는 AI 인공지능까지, 정말 잘 만든 제품이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무엇보다 땡볕 맞으며 모기에 물리며 미세먼지 들이마시지 않아도 집에서 편하게 밀린 드라마 보면서 실내에서 건강한 걷기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이다. 똑똑한 샤오미 앱연동은 덤이다.

샤오미 워킹패드 가격은?

이 제품의 크라우드 펀딩으로 예약 판매된 가격은 1699위안이다. 현재 중국내에서 판매되는 가격은 1999위안으로 우리나라 돈으로 36만원이다. 현재 해외직구 배송료를 포함한 직구 가격도 거의 동일한 수준이다.

*. 추가 / 많이 저렴해졌다. 2018. 11 현재 최저가 $272 국내AS가능, 배송료 포함, 관부가세 별도

해외직구 상품가 $150이 넘으면 물건 가격의 약 10% 정도 되는 관부가세를 납부해야 하는데 매우 번거로운 것이 사실. 관부가세를 대신 납부해주는 판매자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최저가 좌표

샤오미 워킹패드 단점은?

해외직구만 가능하여 AS가 어렵다는 점, 90kg 이상인 이들은 사용 불가다. 최대 속도 6km/h 이상 뛰지 못하니 런닝머신이 아니라 워킹머신 사용성을 보여준다. 오토모드가 적용되기 때문에 손잡이가 제공되지 않는 점, 리모컨을 놓을 곳을 찾지 못한 것은 아쉽다. 안정적인 28kg 무게는 장점이지 단점으로는 보기 힘들다.

기존 워킹머신 제품이 간이 스포츠 기구였다면 샤오미 워킹패드는 전문가형 제품답게 만듦새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공간 절약을 위한 폴딩이 가능하고 AI 인공지능으로 속도 조절을 해줘서 안전하며 앱연동이 가능해서 집안에서 편리하게 스마트한 건강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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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629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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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다이어트 :: 샤오미 워킹패드 임신부 운동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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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 2019.03.19
#샤오미워킹패드  #워킹패드  #샤오미 
샤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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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 체중증가로 걱정 많으신 분들 계시죠?

전 10월에 임신 사실을 알고 안정기쯤 되니 날이 너무 추워 혹시나 감기라도 걸리면 꿀떡이한테 안 좋을 것 같아서

밖에서 운동하는 건 생각도 못 하겠더라고요.

또 1도 안 하자니 입덧+먹덧 콜라보 입덧을 경험한 1인이라 빈속에 토할 것 같아서 이것저것 주워 먹었더니 또 살이...ㅠㅠㅠㅠㅠㅠ

중요한 건 임신 직전까지 나름 싸이클 운동도 했는데 먹는 걸 심하게 줄이고 다이어트로 10kg 뺐다가 임신이 돼서

막 먹었더니 살이 훅훅 찌더라고요.. 또르르

이건 안되겠다 싶어 집에서 운동하기 위해 우리집으로 오게 된 샤오미 워킹패드!!!!! 3주만에 만나 더 반갑다...

사실 샤오미 워킹패드는 말 그대로 워킹 패드라 러닝머신같이 손잡이가 없어서 신랑은 혹여나 넘어지면 어쩌냐고 반대했는데

손잡이는 의자나 캣타워 잡으면 되고 천천히 슬슬 걸을 생각이기에 쿨하게 데려왔다.

친정엄마가 생선으로 사주심

택배 오자마자 혼자 옮겨보려다 무거워서 바로 신랑찬슼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 통관번호 오류로 밀리고 밀려 목 빠져라 기다리다 어깨까지 탈골될뻔 ㅋㅋㅋㅋㅋ 드디어 만났네 진짜

설명서도 함께 들어 있지만 죄다 영어더라고요?

그래도 뭐 코드 꼽고 전원만 키면 작동하는 거 아니냐며 쿨하게 안녕..ㅋㅋㅋ

워킹패드 옮길 땐 바퀴가 있어서 그나마 나은데 제품 자체를 박스에서 꺼낼 땐 너무 무거워서 여자 혼자서는 좀 버거울 것 같은 느낌.

신랑 없었으면 올 때까지 목 빠져라 기다릴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킹패드, 리모컨, 스패너, 전원선, 실리콘오일, 설명서, 돼지코?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요.

뱅기 타고 날라온 제품이라 돼지코가 필요해서 같이 들어있나 보나 싶었는데 전원코드가 220v로 돼 있어서 굳이 돼지코 쓸 일은 없다는 거~

 

이 와중에 우리 설이 뭐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째 그 안에 쏙 들어갈 생각은 한거지 ㅋㅋㅋㅋ 근데 그게 또 너무 편해 보인다는 게 함정

정말 심하게 편해 보여서 분리수거 날 일부러 안 버리고 뒀다는..ㅋㅋㅋ

먼저 워킹패드 깔기 전 층간 소음을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해 두툼한 요가매트 깔아주고

그 위에 워킹패드 올려주기!

앞쪽에 바퀴가 있어서 여자 혼자 끌고 가도 힘들지 않아서 마음에 쏙:)

사실 신랑은 아파트 안에 있는 헬스장 끊어서 같이 하자고 했는데 집 밖에 나가는 걸 안 좋아하는 어마어마한 집순이 ㅋㅋㅋㅋㅋㅋ

샤오미 워킹패드는 폴딩시스템으로 접었다 폈다 할수 있고

내가 원하는 시간에 티비 보면서 언제든지 런닝머신을 사용할 수 있다는 특장점이 너무 좋아 어쩔 수가 없었...ㅋㅋㅋ

손잡이 부분이 없어서 옷걸이로 전략할 일도 없고 사용하지 않을 땐 간단하게 접어서 보관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가 아닐까 싶어요.

집이 운동기구를 두기엔 좀 좁아 부담스러운데 거실 한쪽에 자리 잡은 워킹패드를 보니 벌써 만족 그 자체 :)

무게가 22kg이라 여자 혼자 들기엔 어마무시하게 무겁지만 앞쪽에 바퀴가 달려있어서 쉽게 옮길수 있어요.

평소에는 거실에 두고 사용하다가 뭐 집들이 같이 집에 손님이 올 땐 접어서 끌고 베란다 같은 곳에 보관하면 딱 좋음!

구성품에 있는 스패너를 보고 이건 대체 뭘까? 뭘 조이라고 들어있는 걸까? 싶었는데

워킹패드 사용해보니 자꾸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이 일어나더라고요?

그럴 땐 벨트를 중간에 맞춰주고 스패너로 요 뒤쪽 구멍에 맞춰 조절해주면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답니다.

리모컨으로 전원 ON!!

리모컨은 보시다시피 저원, 속도 조절 등 딱 필요한 버튼만 있어서 사용하는 게 어려움 없고

전 손에 쥐고 속도 높였다 낮췄다 하는데 리모컨이 한속에 쏙 들어오는 크기라 좋더라고요.

사용하면서 속도, 칼로리소비, 이동거리가 LED 디스플레이로 확인이 가능한데 은은하게 비추는 모습이 뭔가 고급진 느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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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워킹패드 작동시키자마자 우리 설이 이건 뭔가 싶어 자다 말고 달려와보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으로 샤오미 워킹패드 소음 확인해보셔용)

설아 내가 너 때문에 이거 못 살뻔했어...

그 이유는 임산부인데다 손잡이도 없고 궁금증 많은 설이가 위에 올라와서 피하려다 넘어지기라도 하면 어쩌냐는 신랑님의 걱정 떔시롱!

다행히도 설이가 손으로만 툭툭 만져보지 올라오진 않아서 다행!

 

 

샤워미 워킹패드는 M모드, A모드 두 가지로 조절할 수 있는데

M모드는 사용자가 정해진 속도로 리모컨으로 조절 가능한 반면 A모드는 사용중 자동으로 속도가 변하는 자동모드로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나 홍사장처럼 임산부이신 분들은 M모드를 추천해드려요.

 

'MiHome' 어플로 연동하면 속도를 더 빠르게도 가능한데

전 임산부라 살살 걷는 게 좋을 것 같아 아직 연동 전임에도 충분히 잘 사용하고 있는데 출산 후엔 저도 앱 연동해서 빡세게 걸어야겠쥬?

구매전에 내가 자주 할 순 있을까 싶었는데 살이 팍팍 쪄서 이틀에 한 번씩은 40분씩 걷고 있고 너무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요.

임신 중기라 이제부터 슬슬 살이 찔거라는데 이미 많이 쪘.. ㅠㅠ

뭐 살을 안찌게 할수는 없지만 요걸로 조금이나마 관리 열심히 해야겠어요!

임신중 체중증가로 걱정 많으신 분들 계시죠?

전 10월에 임신 사실을 알고 안정기쯤 되니 날이 너무 추워 혹시나 감기라도 걸리면 꿀떡이한테 안 좋을 것 같아서

밖에서 운동하는 건 생각도 못 하겠더라고요.

또 1도 안 하자니 입덧+먹덧 콜라보 입덧을 경험한 1인이라 빈속에 토할 것 같아서 이것저것 주워 먹었더니 또 살이...ㅠㅠㅠㅠㅠㅠ

중요한 건 임신 직전까지 나름 싸이클 운동도 했는데 먹는 걸 심하게 줄이고 다이어트로 10kg 뺐다가 임신이 돼서

막 먹었더니 살이 훅훅 찌더라고요.. 또르르

이건 안되겠다 싶어 집에서 운동하기 위해 우리집으로 오게 된 샤오미 워킹패드!!!!! 3주만에 만나 더 반갑다...

사실 샤오미 워킹패드는 말 그대로 워킹 패드라 러닝머신같이 손잡이가 없어서 신랑은 혹여나 넘어지면 어쩌냐고 반대했는데

손잡이는 의자나 캣타워 잡으면 되고 천천히 슬슬 걸을 생각이기에 쿨하게 데려왔다.

친정엄마가 생선으로 사주심

택배 오자마자 혼자 옮겨보려다 무거워서 바로 신랑찬슼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 통관번호 오류로 밀리고 밀려 목 빠져라 기다리다 어깨까지 탈골될뻔 ㅋㅋㅋㅋㅋ 드디어 만났네 진짜

설명서도 함께 들어 있지만 죄다 영어더라고요?

그래도 뭐 코드 꼽고 전원만 키면 작동하는 거 아니냐며 쿨하게 안녕..ㅋㅋㅋ

워킹패드 옮길 땐 바퀴가 있어서 그나마 나은데 제품 자체를 박스에서 꺼낼 땐 너무 무거워서 여자 혼자서는 좀 버거울 것 같은 느낌.

신랑 없었으면 올 때까지 목 빠져라 기다릴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킹패드, 리모컨, 스패너, 전원선, 실리콘오일, 설명서, 돼지코?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요.

뱅기 타고 날라온 제품이라 돼지코가 필요해서 같이 들어있나 보나 싶었는데 전원코드가 220v로 돼 있어서 굳이 돼지코 쓸 일은 없다는 거~

 

이 와중에 우리 설이 뭐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째 그 안에 쏙 들어갈 생각은 한거지 ㅋㅋㅋㅋ 근데 그게 또 너무 편해 보인다는 게 함정

정말 심하게 편해 보여서 분리수거 날 일부러 안 버리고 뒀다는..ㅋㅋㅋ

먼저 워킹패드 깔기 전 층간 소음을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해 두툼한 요가매트 깔아주고

그 위에 워킹패드 올려주기!

앞쪽에 바퀴가 있어서 여자 혼자 끌고 가도 힘들지 않아서 마음에 쏙:)

사실 신랑은 아파트 안에 있는 헬스장 끊어서 같이 하자고 했는데 집 밖에 나가는 걸 안 좋아하는 어마어마한 집순이 ㅋㅋㅋㅋㅋㅋ

샤오미 워킹패드는 폴딩시스템으로 접었다 폈다 할수 있고

내가 원하는 시간에 티비 보면서 언제든지 런닝머신을 사용할 수 있다는 특장점이 너무 좋아 어쩔 수가 없었...ㅋㅋㅋ

손잡이 부분이 없어서 옷걸이로 전략할 일도 없고 사용하지 않을 땐 간단하게 접어서 보관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가 아닐까 싶어요.

집이 운동기구를 두기엔 좀 좁아 부담스러운데 거실 한쪽에 자리 잡은 워킹패드를 보니 벌써 만족 그 자체 :)

무게가 22kg이라 여자 혼자 들기엔 어마무시하게 무겁지만 앞쪽에 바퀴가 달려있어서 쉽게 옮길수 있어요.

평소에는 거실에 두고 사용하다가 뭐 집들이 같이 집에 손님이 올 땐 접어서 끌고 베란다 같은 곳에 보관하면 딱 좋음!

구성품에 있는 스패너를 보고 이건 대체 뭘까? 뭘 조이라고 들어있는 걸까? 싶었는데

워킹패드 사용해보니 자꾸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이 일어나더라고요?

그럴 땐 벨트를 중간에 맞춰주고 스패너로 요 뒤쪽 구멍에 맞춰 조절해주면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답니다.

리모컨으로 전원 ON!!

리모컨은 보시다시피 저원, 속도 조절 등 딱 필요한 버튼만 있어서 사용하는 게 어려움 없고

전 손에 쥐고 속도 높였다 낮췄다 하는데 리모컨이 한속에 쏙 들어오는 크기라 좋더라고요.

사용하면서 속도, 칼로리소비, 이동거리가 LED 디스플레이로 확인이 가능한데 은은하게 비추는 모습이 뭔가 고급진 느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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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워킹패드 작동시키자마자 우리 설이 이건 뭔가 싶어 자다 말고 달려와보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으로 샤오미 워킹패드 소음 확인해보셔용)

설아 내가 너 때문에 이거 못 살뻔했어...

그 이유는 임산부인데다 손잡이도 없고 궁금증 많은 설이가 위에 올라와서 피하려다 넘어지기라도 하면 어쩌냐는 신랑님의 걱정 떔시롱!

다행히도 설이가 손으로만 툭툭 만져보지 올라오진 않아서 다행!

 

 

샤워미 워킹패드는 M모드, A모드 두 가지로 조절할 수 있는데

M모드는 사용자가 정해진 속도로 리모컨으로 조절 가능한 반면 A모드는 사용중 자동으로 속도가 변하는 자동모드로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나 홍사장처럼 임산부이신 분들은 M모드를 추천해드려요.

 

'MiHome' 어플로 연동하면 속도를 더 빠르게도 가능한데

전 임산부라 살살 걷는 게 좋을 것 같아 아직 연동 전임에도 충분히 잘 사용하고 있는데 출산 후엔 저도 앱 연동해서 빡세게 걸어야겠쥬?

구매전에 내가 자주 할 순 있을까 싶었는데 살이 팍팍 쪄서 이틀에 한 번씩은 40분씩 걷고 있고 너무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요.

임신 중기라 이제부터 슬슬 살이 찔거라는데 이미 많이 쪘.. ㅠㅠ

뭐 살을 안찌게 할수는 없지만 요걸로 조금이나마 관리 열심히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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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이 강한 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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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청소기 - 2019.03.13
#삼성청소기  #삼성무선청소기  #청소기  #삼성제트  #삼성청소기제트  #무선청소기 
무선청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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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이 강한 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로 추천해요!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미세먼지 최악인 경우도 없지 않았나 합니다. 여행을 다녀오니 그 맑던 제주 하늘, 공기가 너무 그리워요 ㅠ 한번씩 새로운 무언가를 배우러 떠나고 돌아오면 며칠 집을 비웠다고는 하지만 실내에 고스란히 쌓여있는 실내 먼지를 털어내기 위해 앉을 틈도 없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야 했던 과거가 꽤 멀게 느껴졌어요. 특히나 제가 살고 있는 인천은 여행하는 동안, 그리고 돌아와서 지금까지 매우 나쁜 대기 질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2박 3일 여행을 끝내고 돌아오니 특별히 다름을 느끼지 못했거든요.

"어머 청소부터 해야겠다!" 그런 생각이 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벌써 두 달 넘게 저와 가족들의 공간을 쾌적하게 해주고 있는 청소기 덕분이 아닐까 하는데요. 아이들이 어릴 때는 기어 다니고 하다 보니 며칠 집 비우는 일이 생기면 바닥에 착 내려앉은 먼지가 기어 다니며 손가락 쪽쪽 빠는 아가 입으로 다 들어가겠다 싶어 돌아오자마자 일하기 바빴거든요. 지금이 그 시절이라고 해도 저는 조금 더 쉴 수 있는 엄마였을 거 같습니다. 무선청소기 삼성 제트를 만난 후부터 삶의 질이 달라지고 있다는 걸 이렇게도 느끼는구나 하는 요즘이거든요:)

아이들이 오늘부터 개학이에요 ^^ 야호~ 신나기도 하고 그동안은 치워도 돌아서면 또 색종이 조각이며 그리기 한다고 나오는 지우개 가루들, 돌아서면 또 생기고 아이 둘에 댕댕이까지 키우다 보니 청소해도 티가 안 나는 느낌이 좀 들긴 하지만 그런 생각을 한방에 정리해준 삼성 제트로 조용함이 다시금 찾아온 틈에 오늘은 물걸레도 돌렸어요 ^^ LED 디스플레이로 지금 청소기의 상태를 한눈에 알기 쉽고 처음 전원을 켜면 시작되는 강력, 단계를 올리면 초강력 내리면 일반 모드로 현재 진행하는 상황을 표시해 주죠. 물걸레 브러시로 바꾸면 물걸레 모드로 보여주는데 아직까지 사용하면서 오류가 작동한 적이 없다 보니까 에러 체크 디스플레이는 구경을 못해보았는데요. 문제가 생기면 똑똑하게 알려주는 LED 디스플레이 덕분에 청소기가 갑자기 작동을 멈춰도 무엇 때문에 이러는지 몰라 답답할 일도 없지 싶더라고요^^ 바쁜 시간 쪼개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거나 할 필요 없이 집에서도 자가 진단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들이 의외로 많다고 하던데 번거로움을 덜어주니 생활에 꼭 필요한 부분이 아닌가 싶었어요.

어디에 세워두어도 좋은 디자인과 안정감 있게 자리를 잡은 Z형의 제트 스테이션 덕분에 충전과 액세서리 보관까지 편하게 할 수 있는데요. 벽에 고정하여 설치하지 않더라도 튼튼해서 내가 편한 곳으로 손쉽게 이동하며 쓸 수 있으니까 너무 편하더라고요. 여분의 배터리까지 충전할 수 있고 삼성 무선 청소기 제트에 장착한 배터리 역시 충전이 되니까 언제든 꺼지지 않는 청소기가 되어준다는 부분도 참 만족스러웠어요.

 

저는 키가 작은 편이라서 연장관을 올려서 사용하고 있지는 않지만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4단 길이 조절 파이프로 사용자의 키 (160~180Cm)에 맞춰서 조절이 되니까 보다 편한 자세로 청소기 사용을 할 수 있답니다. 키가 큰 사람이라고 허리를 구부려서 쓰지 않아도 된다는 거죠 ^^

우리나라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서 한국형 바닥에 사용하기 적합한 브러시에요.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어서 더욱 편리한데요. 물걸레 브러시가 있어서 바닥을 깨끗하게 닦을 수 있고 은사가 포함된 융 소재 브러시로 먼지가 엉겨 붙지 않게 하니 늘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기존에 사용하던 청소 브러시들은 나중에 청소를 하기도 힘들어서 더러움을 느끼지만 방법이 없었던 적이 많았는데 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의 소프트 마루 브러시는 손쉽게 분리가 되니까 이 또한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 펫/침구 브러시는 강아지 쿠션이나 침대 먼지를 제거하기 수월해서 세 가지 모두 꾸준하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브러시 및 액세서리 구성은 모델에 따라 상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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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ild Date (2019/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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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강력>초강력 모드에 맞게

더욱 빠르게 회전하고

어디든 부드럽게 먼지를 빨아들여요

버튼 하나면 요렇게 소프트 마루 브러시 은사 포함된 롤이 빠져나와서 머리카락이나 먼지가 끼이더라도 금방 제거가 가능해요. 언제나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건 참 마음에 드는 부분이더라고요. 여기에 바닥이 까지지 않는 것도 한몫하고 겨우내 사용했던 카펫 위를 청소하기에도 부드러운 소재감과 흡입력으로 깔끔하게 흡입하니 무선 청소기는 흡입이 약하다고 생각하던 주변 지인 몇 분도 갈아탈 준비를 하시더라고요.

 

펫/침구 브러시는 저희 집에 꼭 필요한데 작지만 그 존재감이 참 커요 ^^ 고무 재질로 되어 있어서 털이 긴 장모 치와와지만 모질이 엉키거나 하는 일이 없고 침대 위나 이불에 있는 먼지, 머리카락도 잘 흡입하더라고요. 아직도 안에 있는 브러시가 새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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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걸레 브러시도 이렇게 일회용 물걸레 청소포를 붙여주기만 하면

알아서 척척 돌아가며 깨끗하게 닦아주니까

너무 편해요 ^^

 

옆으로 밀면 더 많은 사진을 볼 수 있어요!

물걸레 브러시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사용하는데 이번에 여행 다녀오고서는 정리하고 간 그대로고 애들도 강아지도 없던 빈집이라 그런가 가기 전에 청소기를 싹 돌리고 가서 그런가 깨끗하더라고요~ 그래서 다녀온 지 일주일 다 되어가는 오늘에서야 돌렸다지요 ㅋㅋㅋ 아직 여독이 쌓여 그런가 계속 피곤하기도 하고 밀린 일거리에 힘들다 싶어 일회용 물걸레 청소포를 사용했는데 웬일! 너무 편한 거 있죠~

전용 부착 패드 벨크로 면에 맞닿게끔 일회용 청소포를 붙여서 돌려주고 버리면 되는데 처음 사용해 보는데요 오픈을 딱하는 순간 향균 물티슈 처럼 시원한 향이 싹 퍼지더라고요~ 두께가 엄청 두툼해서 온 집안을 다 닦고 마무리 애들 방은 뒤집어서 또 반대쪽을 사용하니 정말 꼼꼼하고 야무지게 닦을 수 있었어요. 기존에 청소포는 빨아서 쓰고 가끔씩 에너지가 떨어졌을 때는 요렇게 일회용 써도 편하고 좋을 거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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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바닥을 닦아 내는 거

보이시나요?

허.... ㅋㅋㅋㅋ 더러움이 이렇게 묻어 나네요~ 물걸레 빨지 않아도 되니까 엄청 편해서 좋았어요 헤헤 ㅋㅋ 반대쪽도 활용할 수 있어서 야무지게 사용하고 시원하게 버릴 수 있다는 점~ ㅋ 이렇게 편해지면 이제 청소는 일도 아니겠다 이런 생각이 드니 괜스레 입꼬리가 올라가는 거 있죠 ㅋㅋㅋ

한국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진 만큼 사용도 편하고 보관도 깔끔해서 삼성 제트 들이고 나서는 뭔가 가뿐해지는 기분이에요 ^^ 억척스럽게 힘들여 공들여 하던 청소가 아니라 언제든 뚝딱? 해결되는 느낌이랄까요? 오늘처럼 일회용 물걸레 돌리는 날은 더욱 그렇고요 ㅋㅋㅋ 날씨가 아무리 최악으로 이어져도 쾌적함은 쭉~ 이어지네요.

앞으로 본격적인 봄이 다가오면 미세먼지가 더 심해질 텐데 미세먼지 안심 청소기 삼성 제트 덕분에 이렇게 안심할 수 있어서, 매일 상쾌한 공간 안에 생활할 수 있어서 만족합니다. ^^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좋은 선택을 했구나 하는 뿌듯함은 보너스인 거 같아요~ 따뜻한 봄, 많은 분들이 행복한 봄을 맞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 오늘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려요~ 마스크 꼭 준비해서 외출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게 행복한 봄맞이하시길 바라요 ^^

디테일이 강한 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로 추천해요!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미세먼지 최악인 경우도 없지 않았나 합니다. 여행을 다녀오니 그 맑던 제주 하늘, 공기가 너무 그리워요 ㅠ 한번씩 새로운 무언가를 배우러 떠나고 돌아오면 며칠 집을 비웠다고는 하지만 실내에 고스란히 쌓여있는 실내 먼지를 털어내기 위해 앉을 틈도 없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야 했던 과거가 꽤 멀게 느껴졌어요. 특히나 제가 살고 있는 인천은 여행하는 동안, 그리고 돌아와서 지금까지 매우 나쁜 대기 질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2박 3일 여행을 끝내고 돌아오니 특별히 다름을 느끼지 못했거든요.

"어머 청소부터 해야겠다!" 그런 생각이 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벌써 두 달 넘게 저와 가족들의 공간을 쾌적하게 해주고 있는 청소기 덕분이 아닐까 하는데요. 아이들이 어릴 때는 기어 다니고 하다 보니 며칠 집 비우는 일이 생기면 바닥에 착 내려앉은 먼지가 기어 다니며 손가락 쪽쪽 빠는 아가 입으로 다 들어가겠다 싶어 돌아오자마자 일하기 바빴거든요. 지금이 그 시절이라고 해도 저는 조금 더 쉴 수 있는 엄마였을 거 같습니다. 무선청소기 삼성 제트를 만난 후부터 삶의 질이 달라지고 있다는 걸 이렇게도 느끼는구나 하는 요즘이거든요:)

아이들이 오늘부터 개학이에요 ^^ 야호~ 신나기도 하고 그동안은 치워도 돌아서면 또 색종이 조각이며 그리기 한다고 나오는 지우개 가루들, 돌아서면 또 생기고 아이 둘에 댕댕이까지 키우다 보니 청소해도 티가 안 나는 느낌이 좀 들긴 하지만 그런 생각을 한방에 정리해준 삼성 제트로 조용함이 다시금 찾아온 틈에 오늘은 물걸레도 돌렸어요 ^^ LED 디스플레이로 지금 청소기의 상태를 한눈에 알기 쉽고 처음 전원을 켜면 시작되는 강력, 단계를 올리면 초강력 내리면 일반 모드로 현재 진행하는 상황을 표시해 주죠. 물걸레 브러시로 바꾸면 물걸레 모드로 보여주는데 아직까지 사용하면서 오류가 작동한 적이 없다 보니까 에러 체크 디스플레이는 구경을 못해보았는데요. 문제가 생기면 똑똑하게 알려주는 LED 디스플레이 덕분에 청소기가 갑자기 작동을 멈춰도 무엇 때문에 이러는지 몰라 답답할 일도 없지 싶더라고요^^ 바쁜 시간 쪼개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거나 할 필요 없이 집에서도 자가 진단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들이 의외로 많다고 하던데 번거로움을 덜어주니 생활에 꼭 필요한 부분이 아닌가 싶었어요.

어디에 세워두어도 좋은 디자인과 안정감 있게 자리를 잡은 Z형의 제트 스테이션 덕분에 충전과 액세서리 보관까지 편하게 할 수 있는데요. 벽에 고정하여 설치하지 않더라도 튼튼해서 내가 편한 곳으로 손쉽게 이동하며 쓸 수 있으니까 너무 편하더라고요. 여분의 배터리까지 충전할 수 있고 삼성 무선 청소기 제트에 장착한 배터리 역시 충전이 되니까 언제든 꺼지지 않는 청소기가 되어준다는 부분도 참 만족스러웠어요.

 

저는 키가 작은 편이라서 연장관을 올려서 사용하고 있지는 않지만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4단 길이 조절 파이프로 사용자의 키 (160~180Cm)에 맞춰서 조절이 되니까 보다 편한 자세로 청소기 사용을 할 수 있답니다. 키가 큰 사람이라고 허리를 구부려서 쓰지 않아도 된다는 거죠 ^^

우리나라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서 한국형 바닥에 사용하기 적합한 브러시에요.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어서 더욱 편리한데요. 물걸레 브러시가 있어서 바닥을 깨끗하게 닦을 수 있고 은사가 포함된 융 소재 브러시로 먼지가 엉겨 붙지 않게 하니 늘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기존에 사용하던 청소 브러시들은 나중에 청소를 하기도 힘들어서 더러움을 느끼지만 방법이 없었던 적이 많았는데 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의 소프트 마루 브러시는 손쉽게 분리가 되니까 이 또한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 펫/침구 브러시는 강아지 쿠션이나 침대 먼지를 제거하기 수월해서 세 가지 모두 꾸준하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브러시 및 액세서리 구성은 모델에 따라 상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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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강력>초강력 모드에 맞게

더욱 빠르게 회전하고

어디든 부드럽게 먼지를 빨아들여요

버튼 하나면 요렇게 소프트 마루 브러시 은사 포함된 롤이 빠져나와서 머리카락이나 먼지가 끼이더라도 금방 제거가 가능해요. 언제나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건 참 마음에 드는 부분이더라고요. 여기에 바닥이 까지지 않는 것도 한몫하고 겨우내 사용했던 카펫 위를 청소하기에도 부드러운 소재감과 흡입력으로 깔끔하게 흡입하니 무선 청소기는 흡입이 약하다고 생각하던 주변 지인 몇 분도 갈아탈 준비를 하시더라고요.

 

펫/침구 브러시는 저희 집에 꼭 필요한데 작지만 그 존재감이 참 커요 ^^ 고무 재질로 되어 있어서 털이 긴 장모 치와와지만 모질이 엉키거나 하는 일이 없고 침대 위나 이불에 있는 먼지, 머리카락도 잘 흡입하더라고요. 아직도 안에 있는 브러시가 새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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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걸레 브러시도 이렇게 일회용 물걸레 청소포를 붙여주기만 하면

알아서 척척 돌아가며 깨끗하게 닦아주니까

너무 편해요 ^^

 

옆으로 밀면 더 많은 사진을 볼 수 있어요!

물걸레 브러시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사용하는데 이번에 여행 다녀오고서는 정리하고 간 그대로고 애들도 강아지도 없던 빈집이라 그런가 가기 전에 청소기를 싹 돌리고 가서 그런가 깨끗하더라고요~ 그래서 다녀온 지 일주일 다 되어가는 오늘에서야 돌렸다지요 ㅋㅋㅋ 아직 여독이 쌓여 그런가 계속 피곤하기도 하고 밀린 일거리에 힘들다 싶어 일회용 물걸레 청소포를 사용했는데 웬일! 너무 편한 거 있죠~

전용 부착 패드 벨크로 면에 맞닿게끔 일회용 청소포를 붙여서 돌려주고 버리면 되는데 처음 사용해 보는데요 오픈을 딱하는 순간 향균 물티슈 처럼 시원한 향이 싹 퍼지더라고요~ 두께가 엄청 두툼해서 온 집안을 다 닦고 마무리 애들 방은 뒤집어서 또 반대쪽을 사용하니 정말 꼼꼼하고 야무지게 닦을 수 있었어요. 기존에 청소포는 빨아서 쓰고 가끔씩 에너지가 떨어졌을 때는 요렇게 일회용 써도 편하고 좋을 거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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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바닥을 닦아 내는 거

보이시나요?

허.... ㅋㅋㅋㅋ 더러움이 이렇게 묻어 나네요~ 물걸레 빨지 않아도 되니까 엄청 편해서 좋았어요 헤헤 ㅋㅋ 반대쪽도 활용할 수 있어서 야무지게 사용하고 시원하게 버릴 수 있다는 점~ ㅋ 이렇게 편해지면 이제 청소는 일도 아니겠다 이런 생각이 드니 괜스레 입꼬리가 올라가는 거 있죠 ㅋㅋㅋ

한국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진 만큼 사용도 편하고 보관도 깔끔해서 삼성 제트 들이고 나서는 뭔가 가뿐해지는 기분이에요 ^^ 억척스럽게 힘들여 공들여 하던 청소가 아니라 언제든 뚝딱? 해결되는 느낌이랄까요? 오늘처럼 일회용 물걸레 돌리는 날은 더욱 그렇고요 ㅋㅋㅋ 날씨가 아무리 최악으로 이어져도 쾌적함은 쭉~ 이어지네요.

앞으로 본격적인 봄이 다가오면 미세먼지가 더 심해질 텐데 미세먼지 안심 청소기 삼성 제트 덕분에 이렇게 안심할 수 있어서, 매일 상쾌한 공간 안에 생활할 수 있어서 만족합니다. ^^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좋은 선택을 했구나 하는 뿌듯함은 보너스인 거 같아요~ 따뜻한 봄, 많은 분들이 행복한 봄을 맞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 오늘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려요~ 마스크 꼭 준비해서 외출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게 행복한 봄맞이하시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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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388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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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 개봉 및 기능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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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청소기 - 2019.03.13
#삼성제트  #삼성무선청소기  #삼성제트청소기  #삼성청소기 
무선청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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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부터 사용해보고 싶었던 2019 삼성 무선 청소기

'삼성 제트' 200인 소비자 인증단으로

활동하게 되었어요^^ 고양이 집사 경력 17년 차로

청소기에 대한 고민과 바램이 많았는데

금토일 쭉 쉬는 기간이었어서 설치하고 사용해보면서

'와웃. 요거 좋은 평가를 받을만 한데?'

하고 신나하고요 ㅎ

오늘은 설치하면서 살펴 본 삼성 제트 부속품과

기능들을 적어보려고 해요.

개봉하기 전에 제가 궁금했던 점들이었거든요>ㅆ<

제가 사용 중인 삼성 제트 청소기 컬러는

'Titan ChroMetal'이고요.

이 무선 청소기의 모델이 의외로 다양하더라구요.

모델마다 부속품의 종류가 다르고요.

이 삼성 제트 모델에는 청소기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물걸레 브러시와 펫/침구 브러시가

들어 있어서 더 좋았어요!

사진 속 털 쟁이들 때문에 안 그래도 필요했거든요.

따로 안 사도 되니 신나는^^*

제품 도착하고 좀 열어보려고 하니

구경하려고 모여든 고냥씨들^^; 택배 박스를

좋아하는 냥냥이씨들의

검품 시간은 피할 수가 없어요.. ㅎ

그것마저도 귀엽긴 하지만

고양이와 함께 살자면 고양이 털은 피해 갈 수

없는 고양이 집사에게는 숙명과도 같죠...

어제 청소기를 돌렸는데도

오늘 아침이 되면 저렇게 털들이 굴러다닙니다;;

이틀 뒤면 여기저기서 뒹굴뒹굴^^;

장모종 털은 저렇게 굴러다녀서 청소하기는

편한 데요, 작년에 길에서 구조해서

입양 못 가고 막내로 정착한 희남이는 단모종이라

털 빠짐이 또 다르더라구요;

단모냥 키우시는 분들은 좀 더 편하겠지

싶었는데 아니었;;;

지금은 또 날이 따뜻해지면서 털갈이 시즌이

시작되는 시기거든요.

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가 딱 필요할 때 왔지요>ㅆ

기대하며 개봉!

열어보고 순간 깜짝 놀랐어요 ㅎ 부속품들이

종류가 다양하게 들어있더라구요.

이쯤이야! 하면서 맨 위에 들어있는 설명서를

읽어가면서 살펴보았습니다.

사실.. 살펴보다가 결국 조립할 때는 오빠의 손을

빌렸어요^^; 둘이서 하니까 손쉽더라고요~

부속품을 종류별로 나눠보았어요.

제품을 잘 활용하려면 부속품의 이름과 기능부터

알아둬야 할 것 같아서요.

이 모델에는 브러시는 기본 장착 브러시인

소프트 마루 브러시와

펫/침구 브러시, 물걸레 브러시, 틈새 브러시, 솔 브러시까지

총 5가지로 구성되어 있고요.

물걸레 브러시와 함께 사용하는 물걸레와

일회용 물걸레 포(& 부착 패드)가 들어있어요.

브러시는 충전 거치대에 브러시 홀더를

장착한 뒤 브러시를 꽂아서 보관이 가능해요.

(브러쉬와 악세사리 구성은 모델별로 다릅니다>ㅅ<)

충전 거치대 제트 스테이션 조립

충전 거치대 조립은 간단한데 십자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 거치대 파이프 하단과 충전부 뒷면,

이렇게 두 곳에 나사를 조립하면 끝.

고정 걸이로 거치대를 고정할 수도 있는 데

저희 집 거실 벽면은 못을 박을 수가 없어서 요대로

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삼성 제트 거치대 '삼성 스테이션'은

벽에 설치하지 않아도 원하는 곳에 세워서 사용이 가능해요.

거치대 바닥이 무게감이 꽤 있어서

웬만해서는 넘어질 것 같지 않아서 다행~

충전 거치대 조립 후

브러시 홀더 연결해서 브러시 정리하고

콘센트 꽂고 배터리 충전 중^^

이렇게 보니까 제품의 색상이나 디자인이

잘 안 살아서 단독샷으로 다시 찍어봤어요.

이 티탄 컬러 색감 깔끔하니 분위기 있는^^

약간 회색빛 도는 검은색이라

어디에 배치해도 어울리고 색이 튀지 않아서

제 취향엔 쏘옥~

전체적으로 디자인이나 색감의 분위기도 좋지만

무엇보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생각한

제품의 기능과 거치대의 구성이 더 좋았는데요.

부속품 및 기능 살펴보면,

배터리

추가 배터리

충전 거치대에는 청소기 본체에 꽂힌

배터리와 추가 배터리까지 함께 충전이 가능한대요.

삼성 제트 배터리의 충전시간은

배터리 2개 모델의 경우 3시간 30분이고

배터리에 파란 불로 확인할 수 있어요.

일반 모드로 사용 시 60분,

강력 모드로 사용 시 30분으로 추가 배터리 사용 시

최장 120분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 120분 사용은 핸디형 배터리 2개/일반 모드 기준 (강력 모드 시 60분, 초강력 모드 시 12분)* 추가 배터리 구성은 모델에 따라 상이함* 5년 사용은 주 2회 충방전 기준, 초기 대비 70 % 성능 유지*사용시간은 자사 실험치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청소기 상태 표시 & 조작

청소기 조작부는 LED 디스플레이로

제품의 흡입 세기(초강력/강력/일반)와 물걸레

모드 표시가 되어 있어요.

(물걸레 모드는 물걸레 브러시 장착 시 사용 가능)

그 아래에 터치식으로 전원과

-/+ 버튼이 있고요.

신기했던 건 LED 디스플레이에

작동 모드 외에

맨 위 칸에 청소기의 상태 이상 시 표시등이

있어서 제품이 문제가 발생했을 때 무엇 때문에

그런 건지 손쉽게 알 수 있게 만들었네요.

흡입력

바닥에 달라붙거나 날리는 냥이씨들 털과

고양이 화장실 모래의 사막화를

청소하려면 흡입력이 제일 중요하거든요ㅠㅠ

그래서 기존에는 유선과 무선 청소기를

둘 다 사용했었는데 그럼에도 흡수력이 약해서

무게감이 있는 고양이 모래나

구석구석 들어가 있는 고양이 털을 빨아들이지

못해서 청소도구를 동원하곤 했거든요.

삼성 제트 청소기는 최대 200W의 흡입력으로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한다고 해서 기대를!

* 흡입력 측정은 IEC62885-2 5.8절 기준, 핸디형/초강력모드 사용 - 측정용 진공 챔버를 이용하여 청소기 유량과 진공도 변화량을 측정하여 최대 흡입력을 계산 - 청소기 최대 흡입력 : 유량(L/s)과 진공도(kPa)의 곱으로 계산 (max. air watt, [W])*흡입력 측정은 자사 실험치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먼지통은 착탈식으로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분리할 수 있어요.

안에 있는 필터까지 물로 세척할 수 있고요.

고성능 필터는 흐르는 물에 세척해서

24시간 이상 충분히 건조 후 사용이 가능해요~

브러시 홀더

사용하던 청소기에도 보조 브러시는 들어있었지만

따로 보관하는 곳이 없어서

서랍 속에 넣어두다 보니 보관하기도 그렇고

꺼내서 쓰기 불편했었는데요.

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는 이렇게 스탠드에

물걸레 브러시, 틈새 브러시, 솔 브러시 거치가

가능하게 돼있어서 편리한~

아쉽게도 펫/침구 브러시와 물걸레 브러시는 둘 중에

하나만 거치가 가능한데요.

펫/침구보다는 물걸레 브러시를 더 자주 쓰게

될 것 같아서 물걸레 브러시를 걸어놨어요^^

소프트 마루 브러시

소프트 마루 브러시는 이렇게 옆에 버튼으로

손쉽게 안에 브러시를 분리할 수 있어요.

(원터치 분리 브러시!)

이 점은 미리 알고 있었는데 사용해보니까 신기하게

이 부분에 고양이털이나 사람 머리카락이

엉켜있지 않더라구요.

사용했던 무선 청소기에는 이 브러시에

털과 머리카락이 계속 끼는 데

분리도 돼질 않아서 일일이 가위로 잘라서

제거하곤 했거든요;;

이제는 일일이 손으로 안 치워도 되겠다는^^

배터리 완충 후 사용해보기

전 날 사용하던 청소기 돌리고

이날 삼성 제트 사용해보니까 다른 점이

훅훅 체감이 되더라구요.

고양이들~ 희남이와 별이는 아주 난리 났어요 ㅎ

처음 보는 애라서(처음 보는 애=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

궁금해서 졸졸 따라다니다가

마주치면 하악하악 하악질을 막 날리고요 ㅎ

어서 친해지길 바래?!>ㅆ<

전날 분명히 청소기를 돌렸는데..

고양이 털과 머리카락과 먼지가 찬 먼지통...;;;

흡입력도 흡입력이지만 어머니께서는

이 99.999% 미세먼지를 배출 차단하는 5중 청정

헤파시스템이

제일 맘에 든다 하시더라구요.

* IEC62885-2, 5.11절 기준, 핸디형/초강력모드 사용 - 효율 측정 장비를 이용하여 테스트 먼지 주입 후 필터 효율 측정 - 테스트 먼지 : 국제 표준 IEC 시험먼지 (Mineral dust : ISO 12103-1 A2 Fine Dust) * 미세먼지 배출차단율은 자사 실험치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흡입된 먼지에 한함

개봉기는 이렇게 마무리하고

다음 포스팅부터는 사용해보고 안 것, 느낀 것들을

하나씩 꼼꼼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출시부터 사용해보고 싶었던 2019 삼성 무선 청소기

'삼성 제트' 200인 소비자 인증단으로

활동하게 되었어요^^ 고양이 집사 경력 17년 차로

청소기에 대한 고민과 바램이 많았는데

금토일 쭉 쉬는 기간이었어서 설치하고 사용해보면서

'와웃. 요거 좋은 평가를 받을만 한데?'

하고 신나하고요 ㅎ

오늘은 설치하면서 살펴 본 삼성 제트 부속품과

기능들을 적어보려고 해요.

개봉하기 전에 제가 궁금했던 점들이었거든요>ㅆ<

제가 사용 중인 삼성 제트 청소기 컬러는

'Titan ChroMetal'이고요.

이 무선 청소기의 모델이 의외로 다양하더라구요.

모델마다 부속품의 종류가 다르고요.

이 삼성 제트 모델에는 청소기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물걸레 브러시와 펫/침구 브러시가

들어 있어서 더 좋았어요!

사진 속 털 쟁이들 때문에 안 그래도 필요했거든요.

따로 안 사도 되니 신나는^^*

제품 도착하고 좀 열어보려고 하니

구경하려고 모여든 고냥씨들^^; 택배 박스를

좋아하는 냥냥이씨들의

검품 시간은 피할 수가 없어요.. ㅎ

그것마저도 귀엽긴 하지만

고양이와 함께 살자면 고양이 털은 피해 갈 수

없는 고양이 집사에게는 숙명과도 같죠...

어제 청소기를 돌렸는데도

오늘 아침이 되면 저렇게 털들이 굴러다닙니다;;

이틀 뒤면 여기저기서 뒹굴뒹굴^^;

장모종 털은 저렇게 굴러다녀서 청소하기는

편한 데요, 작년에 길에서 구조해서

입양 못 가고 막내로 정착한 희남이는 단모종이라

털 빠짐이 또 다르더라구요;

단모냥 키우시는 분들은 좀 더 편하겠지

싶었는데 아니었;;;

지금은 또 날이 따뜻해지면서 털갈이 시즌이

시작되는 시기거든요.

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가 딱 필요할 때 왔지요>ㅆ

기대하며 개봉!

열어보고 순간 깜짝 놀랐어요 ㅎ 부속품들이

종류가 다양하게 들어있더라구요.

이쯤이야! 하면서 맨 위에 들어있는 설명서를

읽어가면서 살펴보았습니다.

사실.. 살펴보다가 결국 조립할 때는 오빠의 손을

빌렸어요^^; 둘이서 하니까 손쉽더라고요~

부속품을 종류별로 나눠보았어요.

제품을 잘 활용하려면 부속품의 이름과 기능부터

알아둬야 할 것 같아서요.

이 모델에는 브러시는 기본 장착 브러시인

소프트 마루 브러시와

펫/침구 브러시, 물걸레 브러시, 틈새 브러시, 솔 브러시까지

총 5가지로 구성되어 있고요.

물걸레 브러시와 함께 사용하는 물걸레와

일회용 물걸레 포(& 부착 패드)가 들어있어요.

브러시는 충전 거치대에 브러시 홀더를

장착한 뒤 브러시를 꽂아서 보관이 가능해요.

(브러쉬와 악세사리 구성은 모델별로 다릅니다>ㅅ<)

충전 거치대 제트 스테이션 조립

충전 거치대 조립은 간단한데 십자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 거치대 파이프 하단과 충전부 뒷면,

이렇게 두 곳에 나사를 조립하면 끝.

고정 걸이로 거치대를 고정할 수도 있는 데

저희 집 거실 벽면은 못을 박을 수가 없어서 요대로

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삼성 제트 거치대 '삼성 스테이션'은

벽에 설치하지 않아도 원하는 곳에 세워서 사용이 가능해요.

거치대 바닥이 무게감이 꽤 있어서

웬만해서는 넘어질 것 같지 않아서 다행~

충전 거치대 조립 후

브러시 홀더 연결해서 브러시 정리하고

콘센트 꽂고 배터리 충전 중^^

이렇게 보니까 제품의 색상이나 디자인이

잘 안 살아서 단독샷으로 다시 찍어봤어요.

이 티탄 컬러 색감 깔끔하니 분위기 있는^^

약간 회색빛 도는 검은색이라

어디에 배치해도 어울리고 색이 튀지 않아서

제 취향엔 쏘옥~

전체적으로 디자인이나 색감의 분위기도 좋지만

무엇보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생각한

제품의 기능과 거치대의 구성이 더 좋았는데요.

부속품 및 기능 살펴보면,

배터리

추가 배터리

충전 거치대에는 청소기 본체에 꽂힌

배터리와 추가 배터리까지 함께 충전이 가능한대요.

삼성 제트 배터리의 충전시간은

배터리 2개 모델의 경우 3시간 30분이고

배터리에 파란 불로 확인할 수 있어요.

일반 모드로 사용 시 60분,

강력 모드로 사용 시 30분으로 추가 배터리 사용 시

최장 120분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 120분 사용은 핸디형 배터리 2개/일반 모드 기준 (강력 모드 시 60분, 초강력 모드 시 12분)* 추가 배터리 구성은 모델에 따라 상이함* 5년 사용은 주 2회 충방전 기준, 초기 대비 70 % 성능 유지*사용시간은 자사 실험치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청소기 상태 표시 & 조작

청소기 조작부는 LED 디스플레이로

제품의 흡입 세기(초강력/강력/일반)와 물걸레

모드 표시가 되어 있어요.

(물걸레 모드는 물걸레 브러시 장착 시 사용 가능)

그 아래에 터치식으로 전원과

-/+ 버튼이 있고요.

신기했던 건 LED 디스플레이에

작동 모드 외에

맨 위 칸에 청소기의 상태 이상 시 표시등이

있어서 제품이 문제가 발생했을 때 무엇 때문에

그런 건지 손쉽게 알 수 있게 만들었네요.

흡입력

바닥에 달라붙거나 날리는 냥이씨들 털과

고양이 화장실 모래의 사막화를

청소하려면 흡입력이 제일 중요하거든요ㅠㅠ

그래서 기존에는 유선과 무선 청소기를

둘 다 사용했었는데 그럼에도 흡수력이 약해서

무게감이 있는 고양이 모래나

구석구석 들어가 있는 고양이 털을 빨아들이지

못해서 청소도구를 동원하곤 했거든요.

삼성 제트 청소기는 최대 200W의 흡입력으로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한다고 해서 기대를!

* 흡입력 측정은 IEC62885-2 5.8절 기준, 핸디형/초강력모드 사용 - 측정용 진공 챔버를 이용하여 청소기 유량과 진공도 변화량을 측정하여 최대 흡입력을 계산 - 청소기 최대 흡입력 : 유량(L/s)과 진공도(kPa)의 곱으로 계산 (max. air watt, [W])*흡입력 측정은 자사 실험치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먼지통은 착탈식으로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분리할 수 있어요.

안에 있는 필터까지 물로 세척할 수 있고요.

고성능 필터는 흐르는 물에 세척해서

24시간 이상 충분히 건조 후 사용이 가능해요~

브러시 홀더

사용하던 청소기에도 보조 브러시는 들어있었지만

따로 보관하는 곳이 없어서

서랍 속에 넣어두다 보니 보관하기도 그렇고

꺼내서 쓰기 불편했었는데요.

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는 이렇게 스탠드에

물걸레 브러시, 틈새 브러시, 솔 브러시 거치가

가능하게 돼있어서 편리한~

아쉽게도 펫/침구 브러시와 물걸레 브러시는 둘 중에

하나만 거치가 가능한데요.

펫/침구보다는 물걸레 브러시를 더 자주 쓰게

될 것 같아서 물걸레 브러시를 걸어놨어요^^

소프트 마루 브러시

소프트 마루 브러시는 이렇게 옆에 버튼으로

손쉽게 안에 브러시를 분리할 수 있어요.

(원터치 분리 브러시!)

이 점은 미리 알고 있었는데 사용해보니까 신기하게

이 부분에 고양이털이나 사람 머리카락이

엉켜있지 않더라구요.

사용했던 무선 청소기에는 이 브러시에

털과 머리카락이 계속 끼는 데

분리도 돼질 않아서 일일이 가위로 잘라서

제거하곤 했거든요;;

이제는 일일이 손으로 안 치워도 되겠다는^^

배터리 완충 후 사용해보기

전 날 사용하던 청소기 돌리고

이날 삼성 제트 사용해보니까 다른 점이

훅훅 체감이 되더라구요.

고양이들~ 희남이와 별이는 아주 난리 났어요 ㅎ

처음 보는 애라서(처음 보는 애=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

궁금해서 졸졸 따라다니다가

마주치면 하악하악 하악질을 막 날리고요 ㅎ

어서 친해지길 바래?!>ㅆ<

전날 분명히 청소기를 돌렸는데..

고양이 털과 머리카락과 먼지가 찬 먼지통...;;;

흡입력도 흡입력이지만 어머니께서는

이 99.999% 미세먼지를 배출 차단하는 5중 청정

헤파시스템이

제일 맘에 든다 하시더라구요.

* IEC62885-2, 5.11절 기준, 핸디형/초강력모드 사용 - 효율 측정 장비를 이용하여 테스트 먼지 주입 후 필터 효율 측정 - 테스트 먼지 : 국제 표준 IEC 시험먼지 (Mineral dust : ISO 12103-1 A2 Fine Dust) * 미세먼지 배출차단율은 자사 실험치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흡입된 먼지에 한함

개봉기는 이렇게 마무리하고

다음 포스팅부터는 사용해보고 안 것, 느낀 것들을

하나씩 꼼꼼하게 적어보겠습니다^^

-->

bmkim    404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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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청소기 삼성 제트 건강한 청소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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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청소기 - 2019.03.13
#삼성청소기  #청소기  #안심청소기  #무선청소기추천  #청소기추천  #삼성제트  #무선청소기  #2019삼성무선청소기 
무선청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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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는 별로 취미가 없는 나..

그나마 조금 더 편하게 청소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친구들에게 유명한 무선청소기를 집들이 선물로 받았었다.

지금까지 사용해왔던 청소기들은 유선이라

그 통돌이 같은 작은 통을 달고 다니는 건 물론이고

이 방, 저 방 옮길 때 마다 코드를 뽑고 다시 꽂고 해야하는 게 어찌나 불편하던지..

드디어 나에게도 청소의 신세계가 열리겠구나 싶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무게가 너무 나가서 청소 한 번 하고나면

어깨가 천근만근 되고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아서 한 번 충전으로 큰 집도 아닌 우리집을

파워 모드로 청소하기가 벅차더라.

그렇다고 배터리를 하나 더 구입하기에는 제품이 마음에 안들기도 하고..

청소기를 한 번 놓쳤더니 먼지필터통이 약간 헐거워져서

AS를 받을까 했더니 외국에서 직구입한 제품이라 수리도 안된다고 하고 ㅠㅠ

아무튼 이래저래 내 기준에 안맞던 차에

2019 삼성 무선 청소기 삼성 제트를 만나보게 되었다.

택배 받자마자 얼마나 기쁘던지!

특히 요즘은 바깥공기질이 워낙 좋지않다보니

집안 청소를 하는 것 조차 굉장히 조심스러워지는 것 같다.

아무래도 청소기를 돌리다보면 쿰쿰한 먼지냄새를 맡을 수 있는데

그래서 매번 창문을 활짝 열었었지만,

바깥 공기질이 워낙 좋지 않으니 창문을 활짝 열기는 찝찝하고

그렇다고 그냥 청소하기에도 청소기에서 나오는 먼지를 다 내가 마시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는 것 ㅠㅠ

하지만 무선 청소기 삼성 제트의 경우엔

미세먼지 안심청소기 답게 99.999%미세먼지 배출차단이 된다고 하더라.

요즘같이 공기가 좋지 않은 날이 연속되거나

집에 아기가 있는 분들은 창문을 열고 청소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정말 만족하실거라 생각함!

거기다 무상보증 10년에

배터리마저 2년 무상보증을 해주니

기존 제품에 비해 AS까지 만족스러울 수 밖에 없는 것 같았다.

운반되는 과정에서 혹시모를 충격 등에도

안전하게 배송될 수 있도록 굉장히 꼼꼼하게 포장이 되어있었다.

하나하나 뜯어보니 구성품 하나하나가 딱 필요한 것 들로만

모아져있는 느낌이었달까?

구성이 다양하더라도 사용하지 않는 것들이 대다수인 무선 청소기가 많은데

삼성 제트는 소비자의 니즈를 딱 알아챈 것 마냥

평소 이런게 있으면 좋겠다 - 생각했던 것들이 총집합되어 있었다.

기존에 사용하던 무선 청소기의 경우

벽에 구멍을 뚫어 보관해야 하는 식이라

전세집에 살고 있는 형편에.. 벽을 뚫어 보관은 못하고

그냥 벽에 기대두는 식으로 두었더니 한번씩 픽픽 쓰러져서

더 금방 망가져버린게 아닌가 싶기도 했었다.

삼성 제트는 제트 스테이션 이라는 스탠딩 거치대를 통해

청소기를 거치할 수 있게 되어있었는데

제일 먼저 이걸 조립(?)해보기로 했다 ㅋㅋㅋ

충전선이 걸리적거리지 않도록 제트 스테이션 바닥 부분에는

전선을 원하는 방향으로 꽂을 수 있도록 되어있더라.

사실 전기를 이용해서 사용하는 제품들은

전선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굉장히 지저분해보이고 복잡해보이는데

이렇게 바닥에 홈을 만들어서 전선을 꽂을 수 있도록 해두었다는 것 만으로도

뭔가 굉장히 센스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달까

나름 작은 나사도 끼워주어야 하니

조립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지만,

거의 끼워주기만 하면 되는거라 전혀 복잡한게 없다.

바깥양반이 집에 오기만을 기다리려다가

도저히 삼성 제트의 성능이 너무나 궁금해서

나 혼자 뚝딱뚝딱 만들어보았는데 전혀 무리가 없었다는 거 ㅋㅋㅋ

그만큼 쉽당!

그리고 벽을 뚫어서 보관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구성도

함께 들어있었으니 걱정 노노해~

그리고 하나씩 구성품들을 살펴보자면,

최대 200W 초강력 흡입력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생활 속 미세한 먼지들까지 흡입해주는

삼성만의 특허기술인 27개 에어홀의 제트 사이클론

5중 청정 헤파 시스템 성능 덕분에

청소하며 흡입 된 물질들이 나오지 않도록 99.999% 배출을 차단해준다고 한다.

청소를 해도해도 발바닥에 뭔가 밟히는 기분이 들었던 그 느낌을

삼성 제트를 사용한 이후로는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것 ㅋㅋㅋ

이지클린 먼지통은 이지라는 단어에 알맞게

정말 쉽게 탈부착은 물론 세척까지 할 수 있었다.

먼지통은 제대로 세척이 어려워서 먼지에 먼지가 쌓이는 기분이었는데

먼지통 전체를 물세척 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한 청소가 가능한 위생적인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먼지통의 버튼을 눌러서 분리한 후

간편하게 먼지나 이물질 등을 비워준 후 다시 끼워주면 되고

혹시나 세척이 필요하다면 모터필터와 고성능 필터,

싸이클론, 먼지통 전체를 속 시원하게 물세척 한 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고성능 필터의 경우엔 흐르는 물에서 세척해야 하고

24시간 이상 충분하게 건조한 후 사용해야 한당!

삼성 무선 청소기 제트를 사용하며 느꼈던 장점 중 하나가 있다면

바로 청소중에 느껴지는 뭔가 미지근한 바람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청소기를 사용하다보면 청소기에서 배출 된 공기가

얼굴을 향하게 되어 그 미지근한 바람 느낌에 기분나빴던 적이 있는데

삼성 제트의 경우 청소기를 아래나 위, 어떤 방향으로 청소하더라도

배출되는 공기가 얼굴을 향하지 않도록 설계되었다는 점이다.

청소기 핸들은 LED디스플레이로 되어있는데

직접 눈으로 확인한 후 원하는 파워로 조정할수도 있고

청소기 자체에 어떤 문제가 발생하여 점검을 해야 할 때에도

아이콘으로 표시를 해주기 때문에 편하게 관리가 가능한 것 같았다.

브러시를 하나씩 살펴보려 하는데

이게 가장 기본으로 사용 할 수 있는 소프트 마루 브러시이다.

융 소재의 브러시에 반짝거림을 볼 수 있는데

이게 은 100%의 은사가 함유되어 있는거라

먼지가 브러시에 엉겨붙지 않도록 해준다고 한다.

또한 드라이버나 동전 등이 없어도

옆에 버튼을 꾹 눌러서 브러시 탈착을 할 수 있는 원터치 분리 브러시 기능을 갖췄다.

이물질을 쉽게 제거해줄 수 있다는 거!

펫/침구 브러시도 구성되어 있었는데

침구 청소를 할 때나

강아지 혹은 고양이를 키우는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

고무재질의 브러시라 반려동물 털이 엉킴없이 청소되는데

우리집에는 털빠짐이 아주 심한 포메라니안이 함께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온 집안이 강아지 털 천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거의 매일 침대도 함께 쓰다보니 침구에도 강아지 털이 어마무시하게 많은데

요즘은 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 펫/침구 브러시를 사용해서

청소해주다보니 잠자는 환경도 쾌적해진 느낌이랄까 ㅋㅋㅋ

그리고 솔 브러시와 틈새 브러시!

붙어있는 솔로 잔먼지를 제거해주는 솔 브러시로는

가구나 소파 등에 있는 먼지 제거를 해주고,

틈새 브러시를 사용해서는 창문틀이나 베란다 창틀, 가구 틈새 등의 먼지 제거를 해주면 된다.

흡입 없이 사용되는 물걸레 브러시는

벽 끝까지 닦을 수 있도록 브러시 구조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꼼꼼하게 걸레질을 한 것 처럼 구석구석 물걸레질을 할 수 있다.

간편하고 위생적인 일회용 청소포와

빨아서 사용 할 수 있는 반영구적인 초극세사 청소포

두 가지 중 원하는 제품을 이용해서 물걸레 브러시에 붙여 사용해주면 된다.

사실 집에도 홈쇼핑으로 구입한 무선 물걸레청소기가 있긴 한데

그 제품 역시 생각보다 너~무 무거워서 손목에 무리가 가는 것 같아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이었는데

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에 물걸레 브러시만 부착해서

꼼꼼하게 물걸레질을 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당

그리고 마지막으로 플렉스 연장관!

처음에 이게 대체 뭐지? 했었는데

손이 닿지 않는 가구 위나 천장 등을 청소 할 때 활용 가능한 구성품이었다.

각도 조절이 되니까 손이 닿지 않는 부위에 원하는 각도로

플렉스 연장관을 사용해주면 되고

솔 브러시나 틈새 브러시와 결합이 가능하니 함께 사용하면 더 꼼꼼하게 청소가 가능하다는 거!

* 브러시 및 액세서리 구성은 모델별로 상이함

배터리를 장착하더라도 제품의 디자인이 전혀 방해받지 않는 느낌!

거기다 고성능 배터리로 되어있어

최장 120분 청소가 가능하기 때문에

온집안 청소를 하더라도 끊김없이 할 수 있다.

특히 제트 스테이션에 배터리 2개를 동시충전 할 수 있고

3.5시간 안에 초고속 충전이 되기 때문에 넘나 효율적이다.

정말 놀랐던점 중 하나가 바로 무게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의 경우 첫인상이 아, 무겁다. 였는데

삼성 제트의 경우 핸드 그립 각도가 브러시 연결부와 핸드 그립 사이의

핸디 무게 중심으로 잡혀있어 체감 무게가 가벼운거라고 하더라.

이게 바로 인체공학 디자인이구나 싶던!

제트 스테이션을 이용해서 벽에 설치하지 않더라도

원하는 곳에 세워 충전을 할 수 있음!

스탠딩 거치대 자체가 7도 정도 기울인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삼성 제트를 쉽게 빼고 끼고 할 수 있게 되어있고

물걸레 브러시까지 깔끔하게 거치 할 수 있기 때문에

더 깔끔하면서 편리하게 보관을 할 수 있었다.

무선 청소기 전원을 켜면

기본으로 강력 모드로 사용되고 -, + 버튼을 활용해서

내가 원하는 파워로 조정 할 수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계속 눌러야 파워모드로 사용이 되어서

더 불편하게 사용했던 것 같은데

버튼만 눌러 전원이나 파워를 조정 할 수 있으니

정말 편하더라.

모드에 따라 흡입력을 한번 느껴보시라며

소프트 마루 브러시를 촬영해보았는데

일반모드 자체의 흡입력도 전혀 부족하지 않다는 게 느껴지실거다.

디자인 자체가 고급스럽고 제트 스테이션도

인테리어에 방해되지 않는 조화로운 디자인이라

우리집 인테리어에 딱 제격인 것 같은 느낌 희희

벽에 설치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원하는 곳에 이동시켜서

충전을 할 수도 있고, 하나부터 열까지 편리함 가득인 것 같음!

오늘은 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를 처음 만난 기대감에

제품의 다양한 기능보다는 기본적인 정보위주로 소개해드렸지만

다음번에는 말끔하게 청소되는 집안의 모습은 물론

나만의 청소법도 알려드려야겠다!

2019 삼성 무선 청소기 삼성 제트

200인의 소비자 인증단에 아직 늦지 않았으니

모두 인증단 신청해서 꼭 건강한 청소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

​​​​​​​​

 

#삼성청소기 #청소기 #안심청소기


청소는 별로 취미가 없는 나..

그나마 조금 더 편하게 청소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친구들에게 유명한 무선청소기를 집들이 선물로 받았었다.

지금까지 사용해왔던 청소기들은 유선이라

그 통돌이 같은 작은 통을 달고 다니는 건 물론이고

이 방, 저 방 옮길 때 마다 코드를 뽑고 다시 꽂고 해야하는 게 어찌나 불편하던지..

드디어 나에게도 청소의 신세계가 열리겠구나 싶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무게가 너무 나가서 청소 한 번 하고나면

어깨가 천근만근 되고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아서 한 번 충전으로 큰 집도 아닌 우리집을

파워 모드로 청소하기가 벅차더라.

그렇다고 배터리를 하나 더 구입하기에는 제품이 마음에 안들기도 하고..

청소기를 한 번 놓쳤더니 먼지필터통이 약간 헐거워져서

AS를 받을까 했더니 외국에서 직구입한 제품이라 수리도 안된다고 하고 ㅠㅠ

아무튼 이래저래 내 기준에 안맞던 차에

2019 삼성 무선 청소기 삼성 제트를 만나보게 되었다.

택배 받자마자 얼마나 기쁘던지!

특히 요즘은 바깥공기질이 워낙 좋지않다보니

집안 청소를 하는 것 조차 굉장히 조심스러워지는 것 같다.

아무래도 청소기를 돌리다보면 쿰쿰한 먼지냄새를 맡을 수 있는데

그래서 매번 창문을 활짝 열었었지만,

바깥 공기질이 워낙 좋지 않으니 창문을 활짝 열기는 찝찝하고

그렇다고 그냥 청소하기에도 청소기에서 나오는 먼지를 다 내가 마시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는 것 ㅠㅠ

하지만 무선 청소기 삼성 제트의 경우엔

미세먼지 안심청소기 답게 99.999%미세먼지 배출차단이 된다고 하더라.

요즘같이 공기가 좋지 않은 날이 연속되거나

집에 아기가 있는 분들은 창문을 열고 청소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정말 만족하실거라 생각함!

거기다 무상보증 10년에

배터리마저 2년 무상보증을 해주니

기존 제품에 비해 AS까지 만족스러울 수 밖에 없는 것 같았다.

운반되는 과정에서 혹시모를 충격 등에도

안전하게 배송될 수 있도록 굉장히 꼼꼼하게 포장이 되어있었다.

하나하나 뜯어보니 구성품 하나하나가 딱 필요한 것 들로만

모아져있는 느낌이었달까?

구성이 다양하더라도 사용하지 않는 것들이 대다수인 무선 청소기가 많은데

삼성 제트는 소비자의 니즈를 딱 알아챈 것 마냥

평소 이런게 있으면 좋겠다 - 생각했던 것들이 총집합되어 있었다.

기존에 사용하던 무선 청소기의 경우

벽에 구멍을 뚫어 보관해야 하는 식이라

전세집에 살고 있는 형편에.. 벽을 뚫어 보관은 못하고

그냥 벽에 기대두는 식으로 두었더니 한번씩 픽픽 쓰러져서

더 금방 망가져버린게 아닌가 싶기도 했었다.

삼성 제트는 제트 스테이션 이라는 스탠딩 거치대를 통해

청소기를 거치할 수 있게 되어있었는데

제일 먼저 이걸 조립(?)해보기로 했다 ㅋㅋㅋ

충전선이 걸리적거리지 않도록 제트 스테이션 바닥 부분에는

전선을 원하는 방향으로 꽂을 수 있도록 되어있더라.

사실 전기를 이용해서 사용하는 제품들은

전선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굉장히 지저분해보이고 복잡해보이는데

이렇게 바닥에 홈을 만들어서 전선을 꽂을 수 있도록 해두었다는 것 만으로도

뭔가 굉장히 센스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달까

나름 작은 나사도 끼워주어야 하니

조립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지만,

거의 끼워주기만 하면 되는거라 전혀 복잡한게 없다.

바깥양반이 집에 오기만을 기다리려다가

도저히 삼성 제트의 성능이 너무나 궁금해서

나 혼자 뚝딱뚝딱 만들어보았는데 전혀 무리가 없었다는 거 ㅋㅋㅋ

그만큼 쉽당!

그리고 벽을 뚫어서 보관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구성도

함께 들어있었으니 걱정 노노해~

그리고 하나씩 구성품들을 살펴보자면,

최대 200W 초강력 흡입력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생활 속 미세한 먼지들까지 흡입해주는

삼성만의 특허기술인 27개 에어홀의 제트 사이클론

5중 청정 헤파 시스템 성능 덕분에

청소하며 흡입 된 물질들이 나오지 않도록 99.999% 배출을 차단해준다고 한다.

청소를 해도해도 발바닥에 뭔가 밟히는 기분이 들었던 그 느낌을

삼성 제트를 사용한 이후로는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것 ㅋㅋㅋ

이지클린 먼지통은 이지라는 단어에 알맞게

정말 쉽게 탈부착은 물론 세척까지 할 수 있었다.

먼지통은 제대로 세척이 어려워서 먼지에 먼지가 쌓이는 기분이었는데

먼지통 전체를 물세척 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한 청소가 가능한 위생적인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먼지통의 버튼을 눌러서 분리한 후

간편하게 먼지나 이물질 등을 비워준 후 다시 끼워주면 되고

혹시나 세척이 필요하다면 모터필터와 고성능 필터,

싸이클론, 먼지통 전체를 속 시원하게 물세척 한 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고성능 필터의 경우엔 흐르는 물에서 세척해야 하고

24시간 이상 충분하게 건조한 후 사용해야 한당!

삼성 무선 청소기 제트를 사용하며 느꼈던 장점 중 하나가 있다면

바로 청소중에 느껴지는 뭔가 미지근한 바람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청소기를 사용하다보면 청소기에서 배출 된 공기가

얼굴을 향하게 되어 그 미지근한 바람 느낌에 기분나빴던 적이 있는데

삼성 제트의 경우 청소기를 아래나 위, 어떤 방향으로 청소하더라도

배출되는 공기가 얼굴을 향하지 않도록 설계되었다는 점이다.

청소기 핸들은 LED디스플레이로 되어있는데

직접 눈으로 확인한 후 원하는 파워로 조정할수도 있고

청소기 자체에 어떤 문제가 발생하여 점검을 해야 할 때에도

아이콘으로 표시를 해주기 때문에 편하게 관리가 가능한 것 같았다.

브러시를 하나씩 살펴보려 하는데

이게 가장 기본으로 사용 할 수 있는 소프트 마루 브러시이다.

융 소재의 브러시에 반짝거림을 볼 수 있는데

이게 은 100%의 은사가 함유되어 있는거라

먼지가 브러시에 엉겨붙지 않도록 해준다고 한다.

또한 드라이버나 동전 등이 없어도

옆에 버튼을 꾹 눌러서 브러시 탈착을 할 수 있는 원터치 분리 브러시 기능을 갖췄다.

이물질을 쉽게 제거해줄 수 있다는 거!

펫/침구 브러시도 구성되어 있었는데

침구 청소를 할 때나

강아지 혹은 고양이를 키우는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

고무재질의 브러시라 반려동물 털이 엉킴없이 청소되는데

우리집에는 털빠짐이 아주 심한 포메라니안이 함께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온 집안이 강아지 털 천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거의 매일 침대도 함께 쓰다보니 침구에도 강아지 털이 어마무시하게 많은데

요즘은 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 펫/침구 브러시를 사용해서

청소해주다보니 잠자는 환경도 쾌적해진 느낌이랄까 ㅋㅋㅋ

그리고 솔 브러시와 틈새 브러시!

붙어있는 솔로 잔먼지를 제거해주는 솔 브러시로는

가구나 소파 등에 있는 먼지 제거를 해주고,

틈새 브러시를 사용해서는 창문틀이나 베란다 창틀, 가구 틈새 등의 먼지 제거를 해주면 된다.

흡입 없이 사용되는 물걸레 브러시는

벽 끝까지 닦을 수 있도록 브러시 구조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꼼꼼하게 걸레질을 한 것 처럼 구석구석 물걸레질을 할 수 있다.

간편하고 위생적인 일회용 청소포와

빨아서 사용 할 수 있는 반영구적인 초극세사 청소포

두 가지 중 원하는 제품을 이용해서 물걸레 브러시에 붙여 사용해주면 된다.

사실 집에도 홈쇼핑으로 구입한 무선 물걸레청소기가 있긴 한데

그 제품 역시 생각보다 너~무 무거워서 손목에 무리가 가는 것 같아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이었는데

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에 물걸레 브러시만 부착해서

꼼꼼하게 물걸레질을 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당

그리고 마지막으로 플렉스 연장관!

처음에 이게 대체 뭐지? 했었는데

손이 닿지 않는 가구 위나 천장 등을 청소 할 때 활용 가능한 구성품이었다.

각도 조절이 되니까 손이 닿지 않는 부위에 원하는 각도로

플렉스 연장관을 사용해주면 되고

솔 브러시나 틈새 브러시와 결합이 가능하니 함께 사용하면 더 꼼꼼하게 청소가 가능하다는 거!

* 브러시 및 액세서리 구성은 모델별로 상이함

배터리를 장착하더라도 제품의 디자인이 전혀 방해받지 않는 느낌!

거기다 고성능 배터리로 되어있어

최장 120분 청소가 가능하기 때문에

온집안 청소를 하더라도 끊김없이 할 수 있다.

특히 제트 스테이션에 배터리 2개를 동시충전 할 수 있고

3.5시간 안에 초고속 충전이 되기 때문에 넘나 효율적이다.

정말 놀랐던점 중 하나가 바로 무게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의 경우 첫인상이 아, 무겁다. 였는데

삼성 제트의 경우 핸드 그립 각도가 브러시 연결부와 핸드 그립 사이의

핸디 무게 중심으로 잡혀있어 체감 무게가 가벼운거라고 하더라.

이게 바로 인체공학 디자인이구나 싶던!

제트 스테이션을 이용해서 벽에 설치하지 않더라도

원하는 곳에 세워 충전을 할 수 있음!

스탠딩 거치대 자체가 7도 정도 기울인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삼성 제트를 쉽게 빼고 끼고 할 수 있게 되어있고

물걸레 브러시까지 깔끔하게 거치 할 수 있기 때문에

더 깔끔하면서 편리하게 보관을 할 수 있었다.

무선 청소기 전원을 켜면

기본으로 강력 모드로 사용되고 -, + 버튼을 활용해서

내가 원하는 파워로 조정 할 수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계속 눌러야 파워모드로 사용이 되어서

더 불편하게 사용했던 것 같은데

버튼만 눌러 전원이나 파워를 조정 할 수 있으니

정말 편하더라.

모드에 따라 흡입력을 한번 느껴보시라며

소프트 마루 브러시를 촬영해보았는데

일반모드 자체의 흡입력도 전혀 부족하지 않다는 게 느껴지실거다.

디자인 자체가 고급스럽고 제트 스테이션도

인테리어에 방해되지 않는 조화로운 디자인이라

우리집 인테리어에 딱 제격인 것 같은 느낌 희희

벽에 설치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원하는 곳에 이동시켜서

충전을 할 수도 있고, 하나부터 열까지 편리함 가득인 것 같음!

오늘은 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를 처음 만난 기대감에

제품의 다양한 기능보다는 기본적인 정보위주로 소개해드렸지만

다음번에는 말끔하게 청소되는 집안의 모습은 물론

나만의 청소법도 알려드려야겠다!

2019 삼성 무선 청소기 삼성 제트

200인의 소비자 인증단에 아직 늦지 않았으니

모두 인증단 신청해서 꼭 건강한 청소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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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437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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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청소기 추천, 삼성 제트 디테일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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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청소기 - 2019.03.13
#청소기  #청소기추천  #무선청소기  #무선청소기추천  #삼성청소기  #삼성제트 
무선청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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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청소기 추천

나를 배려한 디테일한 청소기 삼성 제트!


삼성 무선 청소기 제트로 청소하면서 문득, 무선 청소기의 '끝은 여기까지 일것이다.'

'더이상이 있을 수 있을까?' 싶을만큼

삼성 무선 청소기 제트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 전, 숫자로 보는 최대 200W의 강력한 흡입력은 어느정도 인지 가늠할 수 없었지만

직접 사용해보면 크고 작은 먼지는 물론이고 생활 미세먼지들을 쫙쫙 빨아들이고 있음을

청소중에도 느낄 수 있었고 사용하면서 맨발로 바닥을 걷다보면 더 확실히 느끼고 있답니다 : )

(이제 발바닥에 먼지들이 안묻어요 ㅋㅋㅋㅋ)

* 흡입력 측정은 IEC62885-2 5.8절 기준, 핸디형/초강력모드 사용 - 측정용 진공 챔버를 이용하여 청소기 유량과 진공도 변화량을 측정하여 최대 흡입력을 계산 - 청소기 최대 흡입력 : 유량(L/s)진공도(kPa)의 곱으로 계산 (max. air watt, [W]) * 흡입력 측정은 자사 실험치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더이상의 흡입력이 강한 청소기가 필요 없을 정도로

흡입력에 만족하고 있는데요.

흡입력만 만족스럽다면 제가 무선 청소기 추천을 안했겠지만

사용하면서 편리한게 한두개가 아니므로

지인분들에게도 짱 좋다며 추천을 하고 있답니다.

주변에서

삼성 제트 좋아?

어때?

얼마나 좋아?

너무 광범위하게 물어보셔서 조금은 자세하게 제가 임의로 나누어서 정리 해 보았어요.

참고 되시길 바래요 ㅋㅋㅋ

벽에 구멍을 뚫지 않아도 되는 제트 스테이션,

우선 벽에 구멍을 뚫지 않고 원하는 곳에 세워둘수 있는 제트 스테이션.

개인적으로 저는 집을 너무너무너무 아끼는 사람으로써ㅋㅋㅋㅋㅋㅋ

벽에 구멍을 뚫기 싫었거든요.

그래서 더 반가웠던 제트 스테이션 입니다.

제트 스테이션의 이동은 자유로우니,

어디서든 어디에서나 자리를 옮겨가며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 없이 좋기도 했어요 ㅋ

근데 이조차도 그냥 거치만 할수 있는 기능이 아니라,

우선 인체공학적으로 7도 살짝 기울여서 설계되어 있어서

쉽게 빼고 쉽게 거치할수 있는 구조예요.

살짝 감동했음 ㅋㅋㅋㅋㅋㅋㅋ

사진처럼 살짝 기울여지지 않았다면 손목을 더 꺾었어야 했겠죠,

7도의 비밀은 스무th하게 꺼내고 거치할수 있는 디테일한 설계라는거,

훗!!!!

그리고, 브러시 3개도 함께 보관할수 있기 때문에

저는 자주 사용하는 물걸레 브러시와 솔 브러시, 틈새 브러시를 꽂아 두었지요 ~

헤,,

그리고 무엇보다 예쁜건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요 >_<

여기저기 두어도 예뻐요 ㅋㅋㅋㅋㅋㅋ

고급스러운 색상, 매력적인 디자인

어디에 숨기지 않고 자체 발광하는 느낌입니다 ㅋㅋㅋㅋ

덕분에 보이는 곳에 둘수 있었고

쉽게 꺼내 쓸수 있기 때문에 좀더 집안이 깨끗해지는 효과 아닌 효과까지 누릴 수 있었답니다 ㅋ

그리고 제트 스테이션에 거치된 삼성 무선 청소기 제트는

요렇게 배터리를 충전도 할수 있고,

더불어 하단의 추가 배터리 또한 함께 충전이 가능하므로,

거치는물론 충전의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답니다.

디테일, 이거 실화임?

집안 청소는 제가 많이 하는편인데요

주말엔 신랑과 함께 하기도 합니다.

(종종 친정엄마가 오셔서 해주시기도 해요 ㅋㅋㅋㅋㅋ 나쁜딸 ㅠㅠㅠ)

신랑도 저도 물론 친정엄마도 본인의 키에 맞춰서

가장 편한 높이로 조절해서 청소를 할수 있답니다.

총 4단계로 조절되는 높이인데요.

인체공학설계로 인해서 약 160cm~180cm 사이의 사용자에 맞춰서

가장 편한 높이로 셀프로 조절할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팔길이, 다리길이,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키에 따라서 보다

자신이 편한 단계를 찾는게 제일 좋을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청소하면서 제일 무리가 많이 가는 곳중 한곳이 손목인데요.

우선 청소하면서 버튼을 누르고 있어야 하거나 계속 잡아당기거나 힘을 가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부담이 줄어들었거든요.

이건 나중에 들었는데 한국의 소비자들의 청소 패턴을 관찰후,

청소하는 동작별 빈도수를 분석하면서 최대한 힘이 덜 들어갈수 있는 구조로 설계가 되었다고 해요.

덕분에 청소중 손목에 부담도 줄었고

체감무게도 가볍게, 좌우 방향 전환도 손쉽답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연구하고, 설계한거라

아마도 지금까지 나온 청소기중

나를 제일 많이 알고, 나를 고려한 무선 청소기가 아닐까 싶기도 해요 ㅋㅋㅋㅋ

직관적인 LED 디스플레이,

청소를 하면 바로 시아에 보이는 LED 디스플레이

보기에도 편하고 조절도 쉽답니다!

우선 핸들에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한손(엄지손가락)으로 쉽게 조절이 가능하고,

직관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더 좋더라구요.

 

 

이런식으로,,,

동영상 플레이 해 보세용 >ㅁ

초강력 / 강력 / 일반

요렇게 3가지 모드로 설정할수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초반에는 일반모드를 많이 사용했다가

요즘에는 눈이 보이지 않은 미세먼지들을 의식해서 강력모드로 사용중이랍니다.

그리고 패브릭소파, 매트리스등에는 초강력 모드로 사용하고 있어요.

추가 배터리가 있어서 사실 배터리의 압박이 없기 때문에 좋아요 ㅋㅋ

그리고 또하나 물걸레 모드도 있는데,

편리한게 물걸레 브러시를 장착하면 알아서 물걸레 모드로 동작되기 때문에

따로 설정할건 없답니다.

아 그리고 물걸레 동시에 먼지 흡입은 안됩니다.

이점은 참고 해 주세요.

물걸레 사용과 동시에 먼지 흡입이 가능해도 흡입되는 관 안에서 먼지가 떡져서...

어차피 같이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청소도중 이상 현상 발생시,

센서를 통해서 에러표시도 빨간색으로 각 에러에 대한 이미지를

보여줘서 좀더 쉽게 파악할 수 있었답니다.

유로 막힘 / 브러시 막힘

청소기 내부의 먼지통이라던지 필터들을 분리하여 물청소가 가능하기 때문에

자칫 조립이 잘못되었을때 나타나는 알려주는 필터 오조립까지,

사실 한달 넘게 사용하면서 저는 한번도 잘못사용한적 없기 때문에

에러를 보지 못한 저는 삼성 제트 우등생 ㅋㅋㅋㅋㅋ

꼭 필요한것만 있는 유용한 브러시,

꼭 필요한 것만 있는 브러시,

가지수를 마구 늘려서 피로도를 높이는 것보다

내가 청소하는 딱 필요한것만 있어서 좋았어요.

창고 직행할것도 없이 두루두루 다 요긴하게 사용중인 브러시들 입니다.

* 브러시 및 액세서리 구성은 모델에 따라 상이함

소프트 마루 브러시,

제일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저희집 바닥은 타일에 거실에 깔려 있는 폭신한 매트 그리고 아이방에 깔려있는 러그까지

모두 청소가 가능하답니다.

딸려 올라오는거 없이 청소를 끝낼 수 있어요!

그리고 펫/침구 브러시인데요.

저는 패브릭소파와 매트리스청소 혹은 배게솜&쿠션솜등을 청소한답니다.

동물들을 키우고 있진 않지만,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반려동물의 털등도 청소할수 있답니다.

창틀같은 손가락정도 넓이의 좁은 곳을 청소하기에 딱인 틈새 브러시

생각보다 이런곳에 먼지가 소복이 쌓여있더라구요.

​​​​​​​​​​​​​​​

그리고 솔 브러시로는 평평하지 않은

굴곡많은 다양한 곳에 활용하게 좋더라구요.

차 위에는 물론이고 키보드 혹은 선반위등 다양하게 활용하기 나름이예요 ㅋㅋㅋㅋ

말이 필요 없는 물걸레 브러시 >ㅁ<

대박 짱짱짱!!!

무선 청소기의 편리함에 물걸레의 만남은 더더더더x10000 좋아요.

집에 종류별로 청소기를 구비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무선 청소기 + 침구 청소기 + 물걸레 청소기

모두 커버할수 있으니,

따져보면 가격적인 면에서도 부담이 덜할것 같네용 : )

저는 1회용 물걸레포와, 다회용 물걸레 청소포포를 번갈아가면서

나름의 계획안에 합리적으로 사용중이랍니다.ㅋ

그밖에,,,,,

먼지통의 분리는 물론이고,

필터까지 모두 물로 세척이 가능하기 때문에 위생적이지요.

사람도~ 기계도~ 관리의 중요성!!?!!

아실만한 분들은 아실꺼예요 ㅋㅋㅋㅋㅋㅋ

고성능 필터는 흐르는 물에서 세척, 24시간 이상 충분히 건조 후 사용 가능.

원터치로 분리되는 브러시 덕분에

좀더 손쉽게 관리할수 있답니다.

종종 분리해서 물티슈로 한번씩 닦아내는걸로 관리를 하고 있답니다.

결코 부담스러운 과정이 아니라,

짱 편한 과정 ㅋㅋㅋㅋㅋㅋ

바닥에 눕혀서 청소할 때에도, 소파 안까지 쑥! 들어가는 디테일한 설계,

길이를 떠나서, 혹시나 먼지통이 반대로 붙어 있었다면

저 안까지 안들어 갔겠죠-?

이런 디테일한 설계들이 다 제가 사용하면서 다 장점으로 다가 온답니다.

자유롭게 오고가는 스탠드형 청소기와 핸디형 청소기,

마치 원쁠러스원 같이

한개인데 두개를 사용하는 느낌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외 청소하면서 나오는 바람은 반도체 클린룸 기술 반영한 필터 시스템으로

미세먼지를 99.999% 차단시켜 주니

나를 생각해주는 느낌적인 느낌,ㅋ

배터리도 2개나 쓸수 있기도 하고

배터리가 내부에 있는게 아니라 외부에 있어서 손쉽게 교체도 가능하다는거,

그리고 배터리 잔량도 표시되니 좋습니다 ㅋㅋㅋㅋㅋ

간단하게 정리한다고 해봤는데 쓰다보니 좀 길어진것 같아요 =_=

TMI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아이들 긴긴긴긴~~~ 방학도 끝났겠다~

마지막 대청소를 마무리하며 봄을 맞이 해 봅니다 : )

꺄아 느므좋다 ㅋㅋㅋㅋ

* IEC62885-2, 5.11절 기준, 핸디형/초강력모드 사용 - 효율 측정 장비를 이용하여 테스트 먼지 주입후 필터 효율 측정 - 테스트 먼지 : 국제 표준 IEC 시험먼지 (Mineral dust : ISO 12103-1 A2 Fine Dust) * 미세먼지 배출차단율은 자사 실험치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흡입된 먼지에 한함

 

무선 청소기 추천

나를 배려한 디테일한 청소기 삼성 제트!


삼성 무선 청소기 제트로 청소하면서 문득, 무선 청소기의 '끝은 여기까지 일것이다.'

'더이상이 있을 수 있을까?' 싶을만큼

삼성 무선 청소기 제트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 전, 숫자로 보는 최대 200W의 강력한 흡입력은 어느정도 인지 가늠할 수 없었지만

직접 사용해보면 크고 작은 먼지는 물론이고 생활 미세먼지들을 쫙쫙 빨아들이고 있음을

청소중에도 느낄 수 있었고 사용하면서 맨발로 바닥을 걷다보면 더 확실히 느끼고 있답니다 : )

(이제 발바닥에 먼지들이 안묻어요 ㅋㅋㅋㅋ)

* 흡입력 측정은 IEC62885-2 5.8절 기준, 핸디형/초강력모드 사용 - 측정용 진공 챔버를 이용하여 청소기 유량과 진공도 변화량을 측정하여 최대 흡입력을 계산 - 청소기 최대 흡입력 : 유량(L/s)진공도(kPa)의 곱으로 계산 (max. air watt, [W]) * 흡입력 측정은 자사 실험치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더이상의 흡입력이 강한 청소기가 필요 없을 정도로

흡입력에 만족하고 있는데요.

흡입력만 만족스럽다면 제가 무선 청소기 추천을 안했겠지만

사용하면서 편리한게 한두개가 아니므로

지인분들에게도 짱 좋다며 추천을 하고 있답니다.

주변에서

삼성 제트 좋아?

어때?

얼마나 좋아?

너무 광범위하게 물어보셔서 조금은 자세하게 제가 임의로 나누어서 정리 해 보았어요.

참고 되시길 바래요 ㅋㅋㅋ

벽에 구멍을 뚫지 않아도 되는 제트 스테이션,

우선 벽에 구멍을 뚫지 않고 원하는 곳에 세워둘수 있는 제트 스테이션.

개인적으로 저는 집을 너무너무너무 아끼는 사람으로써ㅋㅋㅋㅋㅋㅋ

벽에 구멍을 뚫기 싫었거든요.

그래서 더 반가웠던 제트 스테이션 입니다.

제트 스테이션의 이동은 자유로우니,

어디서든 어디에서나 자리를 옮겨가며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 없이 좋기도 했어요 ㅋ

근데 이조차도 그냥 거치만 할수 있는 기능이 아니라,

우선 인체공학적으로 7도 살짝 기울여서 설계되어 있어서

쉽게 빼고 쉽게 거치할수 있는 구조예요.

살짝 감동했음 ㅋㅋㅋㅋㅋㅋㅋ

사진처럼 살짝 기울여지지 않았다면 손목을 더 꺾었어야 했겠죠,

7도의 비밀은 스무th하게 꺼내고 거치할수 있는 디테일한 설계라는거,

훗!!!!

그리고, 브러시 3개도 함께 보관할수 있기 때문에

저는 자주 사용하는 물걸레 브러시와 솔 브러시, 틈새 브러시를 꽂아 두었지요 ~

헤,,

그리고 무엇보다 예쁜건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요 >_<

여기저기 두어도 예뻐요 ㅋㅋㅋㅋㅋㅋ

고급스러운 색상, 매력적인 디자인

어디에 숨기지 않고 자체 발광하는 느낌입니다 ㅋㅋㅋㅋ

덕분에 보이는 곳에 둘수 있었고

쉽게 꺼내 쓸수 있기 때문에 좀더 집안이 깨끗해지는 효과 아닌 효과까지 누릴 수 있었답니다 ㅋ

그리고 제트 스테이션에 거치된 삼성 무선 청소기 제트는

요렇게 배터리를 충전도 할수 있고,

더불어 하단의 추가 배터리 또한 함께 충전이 가능하므로,

거치는물론 충전의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답니다.

디테일, 이거 실화임?

집안 청소는 제가 많이 하는편인데요

주말엔 신랑과 함께 하기도 합니다.

(종종 친정엄마가 오셔서 해주시기도 해요 ㅋㅋㅋㅋㅋ 나쁜딸 ㅠㅠㅠ)

신랑도 저도 물론 친정엄마도 본인의 키에 맞춰서

가장 편한 높이로 조절해서 청소를 할수 있답니다.

총 4단계로 조절되는 높이인데요.

인체공학설계로 인해서 약 160cm~180cm 사이의 사용자에 맞춰서

가장 편한 높이로 셀프로 조절할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팔길이, 다리길이,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키에 따라서 보다

자신이 편한 단계를 찾는게 제일 좋을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청소하면서 제일 무리가 많이 가는 곳중 한곳이 손목인데요.

우선 청소하면서 버튼을 누르고 있어야 하거나 계속 잡아당기거나 힘을 가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부담이 줄어들었거든요.

이건 나중에 들었는데 한국의 소비자들의 청소 패턴을 관찰후,

청소하는 동작별 빈도수를 분석하면서 최대한 힘이 덜 들어갈수 있는 구조로 설계가 되었다고 해요.

덕분에 청소중 손목에 부담도 줄었고

체감무게도 가볍게, 좌우 방향 전환도 손쉽답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연구하고, 설계한거라

아마도 지금까지 나온 청소기중

나를 제일 많이 알고, 나를 고려한 무선 청소기가 아닐까 싶기도 해요 ㅋㅋㅋㅋ

직관적인 LED 디스플레이,

청소를 하면 바로 시아에 보이는 LED 디스플레이

보기에도 편하고 조절도 쉽답니다!

우선 핸들에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한손(엄지손가락)으로 쉽게 조절이 가능하고,

직관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더 좋더라구요.

 

 

이런식으로,,,

동영상 플레이 해 보세용 >ㅁ

초강력 / 강력 / 일반

요렇게 3가지 모드로 설정할수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초반에는 일반모드를 많이 사용했다가

요즘에는 눈이 보이지 않은 미세먼지들을 의식해서 강력모드로 사용중이랍니다.

그리고 패브릭소파, 매트리스등에는 초강력 모드로 사용하고 있어요.

추가 배터리가 있어서 사실 배터리의 압박이 없기 때문에 좋아요 ㅋㅋ

그리고 또하나 물걸레 모드도 있는데,

편리한게 물걸레 브러시를 장착하면 알아서 물걸레 모드로 동작되기 때문에

따로 설정할건 없답니다.

아 그리고 물걸레 동시에 먼지 흡입은 안됩니다.

이점은 참고 해 주세요.

물걸레 사용과 동시에 먼지 흡입이 가능해도 흡입되는 관 안에서 먼지가 떡져서...

어차피 같이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청소도중 이상 현상 발생시,

센서를 통해서 에러표시도 빨간색으로 각 에러에 대한 이미지를

보여줘서 좀더 쉽게 파악할 수 있었답니다.

유로 막힘 / 브러시 막힘

청소기 내부의 먼지통이라던지 필터들을 분리하여 물청소가 가능하기 때문에

자칫 조립이 잘못되었을때 나타나는 알려주는 필터 오조립까지,

사실 한달 넘게 사용하면서 저는 한번도 잘못사용한적 없기 때문에

에러를 보지 못한 저는 삼성 제트 우등생 ㅋㅋㅋㅋㅋ

꼭 필요한것만 있는 유용한 브러시,

꼭 필요한 것만 있는 브러시,

가지수를 마구 늘려서 피로도를 높이는 것보다

내가 청소하는 딱 필요한것만 있어서 좋았어요.

창고 직행할것도 없이 두루두루 다 요긴하게 사용중인 브러시들 입니다.

* 브러시 및 액세서리 구성은 모델에 따라 상이함

소프트 마루 브러시,

제일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저희집 바닥은 타일에 거실에 깔려 있는 폭신한 매트 그리고 아이방에 깔려있는 러그까지

모두 청소가 가능하답니다.

딸려 올라오는거 없이 청소를 끝낼 수 있어요!

그리고 펫/침구 브러시인데요.

저는 패브릭소파와 매트리스청소 혹은 배게솜&쿠션솜등을 청소한답니다.

동물들을 키우고 있진 않지만,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반려동물의 털등도 청소할수 있답니다.

창틀같은 손가락정도 넓이의 좁은 곳을 청소하기에 딱인 틈새 브러시

생각보다 이런곳에 먼지가 소복이 쌓여있더라구요.

​​​​​​​​​​​​​​​

그리고 솔 브러시로는 평평하지 않은

굴곡많은 다양한 곳에 활용하게 좋더라구요.

차 위에는 물론이고 키보드 혹은 선반위등 다양하게 활용하기 나름이예요 ㅋㅋㅋㅋ

말이 필요 없는 물걸레 브러시 >ㅁ<

대박 짱짱짱!!!

무선 청소기의 편리함에 물걸레의 만남은 더더더더x10000 좋아요.

집에 종류별로 청소기를 구비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무선 청소기 + 침구 청소기 + 물걸레 청소기

모두 커버할수 있으니,

따져보면 가격적인 면에서도 부담이 덜할것 같네용 : )

저는 1회용 물걸레포와, 다회용 물걸레 청소포포를 번갈아가면서

나름의 계획안에 합리적으로 사용중이랍니다.ㅋ

그밖에,,,,,

먼지통의 분리는 물론이고,

필터까지 모두 물로 세척이 가능하기 때문에 위생적이지요.

사람도~ 기계도~ 관리의 중요성!!?!!

아실만한 분들은 아실꺼예요 ㅋㅋㅋㅋㅋㅋ

고성능 필터는 흐르는 물에서 세척, 24시간 이상 충분히 건조 후 사용 가능.

원터치로 분리되는 브러시 덕분에

좀더 손쉽게 관리할수 있답니다.

종종 분리해서 물티슈로 한번씩 닦아내는걸로 관리를 하고 있답니다.

결코 부담스러운 과정이 아니라,

짱 편한 과정 ㅋㅋㅋㅋㅋㅋ

바닥에 눕혀서 청소할 때에도, 소파 안까지 쑥! 들어가는 디테일한 설계,

길이를 떠나서, 혹시나 먼지통이 반대로 붙어 있었다면

저 안까지 안들어 갔겠죠-?

이런 디테일한 설계들이 다 제가 사용하면서 다 장점으로 다가 온답니다.

자유롭게 오고가는 스탠드형 청소기와 핸디형 청소기,

마치 원쁠러스원 같이

한개인데 두개를 사용하는 느낌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외 청소하면서 나오는 바람은 반도체 클린룸 기술 반영한 필터 시스템으로

미세먼지를 99.999% 차단시켜 주니

나를 생각해주는 느낌적인 느낌,ㅋ

배터리도 2개나 쓸수 있기도 하고

배터리가 내부에 있는게 아니라 외부에 있어서 손쉽게 교체도 가능하다는거,

그리고 배터리 잔량도 표시되니 좋습니다 ㅋㅋㅋㅋㅋ

간단하게 정리한다고 해봤는데 쓰다보니 좀 길어진것 같아요 =_=

TMI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아이들 긴긴긴긴~~~ 방학도 끝났겠다~

마지막 대청소를 마무리하며 봄을 맞이 해 봅니다 : )

꺄아 느므좋다 ㅋㅋㅋㅋ

* IEC62885-2, 5.11절 기준, 핸디형/초강력모드 사용 - 효율 측정 장비를 이용하여 테스트 먼지 주입후 필터 효율 측정 - 테스트 먼지 : 국제 표준 IEC 시험먼지 (Mineral dust : ISO 12103-1 A2 Fine Dust) * 미세먼지 배출차단율은 자사 실험치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흡입된 먼지에 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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