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이 밝았으니 나이키 스니커즈 쪽으로 가장 기대할 시기는 3월입니다. 매년 3월에 에어맥스데이 (Air Max DAY) 가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기대할만한 모델들이 레트로가 되고, 그리고 새로운 모델이 발매가 되는 시기입니다. 작년에는 에어맥스 270 (Nike Air Max 270) 의 발매가 있었고, 올 해는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하고 있는 에어맥스 720 (Nike Air Max 720) 의 발매가 있습니다.
작년 에어맥스 270 의 경우 관심만 갖다가 결국 시착밖에 못해봐서 아쉬운 것도 있있고, 이번 에어맥스720 의 경우 누가 봐도 전장 맥스 에어이기에 무조건 신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판국에, 디자인이 너무 뚱뚱하고 둥글둥글해서 이건 좀 아니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본격적으로 공식 이미지가 올라오고 다시 살펴보니 조금씩 생각이 달라지긴 합니다.
요 며칠 사이에 다양한 컬러들이 공개가 되었는데 그 컬러들을 통해 2019년 나이키 남자 신발로 에어맥스 720 (Nike Air Max 720) 이 어떤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아래는 먼저 공개가 된 네 가지 컬러들입니다.
Nike Air Max 720 “Sunset”
Style Code: AO2924-800
Air Max 720 “Triple Black”
Style Code: AO2924-004
Nike Air Max 720 “Carbon Grey”
Style Code: AO2924-003
Nike Air Max 720
Style Code: AO2924-700
지난 포스팅에 GS (WMNS) 를 다뤘었는데 그 때는 포스팅을 하면서도 참 디자인이 별로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MEN 사이즈를 보니 생각보다는 괜찮습니다.
일단 맥스에어가 너무 두툼해서 중창과 갑피의 이질감이 너무 컸는데, MEN 사이즈에서는 좀 더 조화로워보입니다. 확실한 것은 에어맥스 270 처럼 상당히 풍부한 쿠셔닝에, 전체적으로 전족부로 무게가 쏠릴 수 밖에 없는 (상대적으로 뒷 축이 들린)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에어맥스 270 의 업그레이드 버전의 느낌이 될 것 같고, 가격만 209,000~219,000원 선으로 정해진다면 2019년 나이키 남자 신발로 크게 성공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공개가 된 컬러들을 보면 아직은 예상대로 단색으로 발매가 되고 있습니다. 기껏해야 그라데이션 정도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일단 아래 네 가지 컬러를 간단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퍼스트컬러로 보이는 선셋 컬러입니다. 누가봐도 에어맥스 플러스 (Air Max Plus) 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GS 의 작은 사이즈와는 달리 MEN 은 외형적인 느낌이 괜찮네요.
이렇게 퍼스트컬러가 발매가 된다면 상당히 인기가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주황색이 부분적으로 들어간 것도 아니고, 갑피 전체적으로 들어간 것이라서 굉장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컬러인데, 무조건 인기 좋을 것 같습니다.
저 azk1 역시 해외 직구를 통해 에어맥스 플러스 선셋 (Air Max Plus 'Sunset') 을 구입할까 생각중인데 나란히 두고 리뷰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트리플블랙입니다. 뭐 이 컬러는 나이키를 떠나서 아디다스나 그 외 브랜드에서 발매가 되어도 기본적으로 수요가 생길 수 밖에 없는 컬러입니다. 트리플화이트와 쌍두마차라고 볼 수 있지요. 트리플블랙이 있는데 트리플화이트가 없는 것이 조금 아쉽긴 합니다. 하지만 관리의 측면에서 더 선호되는 것이 트리플블랙이어서 발매 초 이 컬러가 발매가 되는 것은 스니커즈 매니아분들에게 굉장한 희소식이라고 봐야겠네요.
위의 선셋 컬러와 함께 가장 끌리는 컬러입니다.
카본그레이 컬러라고 하는데요. 연한 그린에 가까운 컬러로 보입니다. 옥색 이라고 해야 할까요? 흔히 볼 수 있는 컬러는 아닌데.. 그렇다고 희소성이 있어서 크게 인기가 좋거나 그럴 것 같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요상한 것이 바로 요 컬러 입니다. 누가 봐도 인기가 좋아보이지는 않은 그런 컬러에요. Gold 컬러라고 하는데 볼수록 괜찮은데? 이런 생각이 스물스물 올라옵니다. 일단 신물을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금 걱정이 되는 부분으로는 아웃솔의 접지 입니다.
아웃솔을 보면 아웃솔의 접지를 담당할 수 있는 뭔가가 전혀 없습니다. 너무 없는 것이 아닌가 싶은 아웃솔이 좀 아쉽습니다.
그리고 현재 나이키의 에어맥스의 에어의 AS 는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개인의 부주의로 인한 에어의 터짐은 AS 가 거의 안된다고 보시면 될 것 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비저블 전장 맥스에어는 에어가 터지는 것에 매우 무방비입니다. 그래서 AS 가 안되는 것에 불만을 터뜨릴 사람이 많을 것이 뻔해서 이 문제 또한 적지 않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공식 이미지를 보니 2019년 나이키의 남자 신발로는 에어맥스 720 (Nike Air Max 720)이 한 자리를 공고히 다지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특히 에어맥스97 을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을 봤을 때 제법 인기가 좋겠다 싶네요.
bmkim 5099 조회
나이키 에어맥스 97 운동화 파티클 베이지 후기 ♪
시작은..이거였당 에어맥스 97 트리플 화이트 ㅎㅎㅎㅎ
어느날 오빠가 집에 오면서 웬 비닐봉지를 나에게 내밀었다
그러더니 사이즈 맞으면 신으라고~
열어봤더니 에어맥스 97 트리플화이트가 빼꼼 @_@
그때만 해도 에어맥스는 알았으나, 트리플 화이트의 인기는 전혀 몰랐지만..
보자마자, 와 이거 진짜 이쁘다...
싶어서 이건 무조건 내가 신어야한다, 어떻게든 신어야한다라는 생각이 들었...
근데 신어보니 작아 ㅜ.ㅜ
나는 나이키 운동화 240이 잘맞는 사람인데, 오빠가 가져다준 트리플화이트는 235사이즈였다...
어떻게든 신고싶었는데
검색해보니 심지어 에어맥스 97은 한 사이즈는 크게 신어야 한다고
발볼 좁게 나왔다길래 어쩔 수 없이 포기..ㅠㅠ
검색해보니 에어맥스 97 하면 트리플화이트가 대표격일 정도로 인기가 많았고
한국에서 구하기 어려운건 물론이고, 외국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야후나 이베이 옥션을 자주 하는 오빠가 보고 괜찮길래 카트에 담은 모양이었다-
더 큰 사이즈는 사고싶어도 없었다고 ㅜㅜㅜㅜ
결국 그렇게 트리플 화이트는 나와 이별...을 하고 ㅜㅜ
우울해하는(?) 나에게 오빠가 됐다고, 어차피 7월에 런던 가기로 했으니까 (6월의 에피소드였음)
그때 나이키 가서 더 예쁜걸 사준다며 열심히 달랬는데....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결국 런던의 나이키 팩토리를 진짜 왔당 ^^a
(이 포스팅은 에어맥스 97 후기이므로, 런던 나이키 팩토리 후기는 따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
나이키 팩토리 간 김에 울 가족 전부 신발 하나씩 사왔다 :-)
나는 에어맥스 97 파티클베이지
그리고 오빠꺼두 에어맥스 97 딥한 컬러의 네이비인데
사자마자 신겠다고 박스도 버리고와서... 정확한 이름을 기억못하는 것이 함정-_-a
쪼꼬미 귀여운 나이키 운동화는 우리 따님꺼 ♥
그리구 내 에어맥스 97 파티클 베이지 개봉 ♥
런던에 있는 동안은 개봉을 계속 미뤘다,
런던 오며 신고온게 핏플랍 샌들 딱 하나였는데 1년여를 신었고 런던에서도 매일 신고 다니다보니
굽이 닳고 닳아 핏플랍만의 편함을 전혀 느낄 수 없을 정도였고
오히려 발이 아프길래 여기서 주야장천 신고다니다가 가기전에 버릴 생각이었기 때문,-
그리하여 마지막 호텔로 숙소를 옮겼을때
체크아웃 바로 전 날에 운동화를 개봉해서 신게되었다 :-)
105파운드로 나이키 팩토리라서 엄청 저렴하게 판매하지 않을까, 싶은 내 생각과는 많이 달라서
살까 말까 좀 망설여졌는데
(사실 트리플화이트에 마음을 넘나 뺏긴지라 처음엔 그닥 예뻐보이지는 않았음 ㅜㅜ)
이거 예쁘다고 맘에 들면 사라고 부추기는 오빠때문에 그냥 사기로 했당 ㅎㅎ
오빠는 그 자리에서 안사면 다른거 안사줌 ㅋㅋㅋㅋ-_-
사준다고 할때 사야된다.....-_-ㅋㅋ
105 파운드라 한화 계산하면 15만원 정도인데
사실 검색하다가 올초에 아소스에서 10만원 조금 넘는 가격에 특가로 풀렸던 운동화이기에
영국의 물건을 한국으로 직구하여 사는거보다 더 비싼것을
굳이 영국에 와서 사는게 과연 맞는 일일까..?
싶었지만,
쇼핑은... 사실 당장 필요한걸 사기보다 맘에 드는거를 결제하는 욕구에 기반하는 것이기에 ㅋ
여보님 카드 긁어주세욤!!
사진을 못찍는 편이기에.....
내가 이렇게 아무리 찍어봐야 구매에 전혀 도움이 되시지 않을거 같아
전문가의 사진을 모셔옵니당,,
크크크~ 존예
근데 사실 이 사진은 조명빨 엄청 받은거고, 실제로는 이 정도는 아니에유-ㅋㅋ
이름은 파티클베이지인데, 베이지보다는 인디핑크 컬러에 더 가까움 ^^
에어맥스 97은 한사이즈 크게 사야한다는 조언을 들었기 때문에
240, 245 두가지 다 신어봤는데
240을 신어보니 딱히 작다는 생각은 안들었으나... 신고다니면 발이 아플것도 같았다 ㅜㅜ
그래서 245 신어보니 당연히 240보다는 편하게 들어맞는 느낌!!
고민고민하다가 내가 발볼 넓은 편이니까, 245사는게 맞다 싶어 사왔는데
요즘 가을 다가오는거 같아 신고다니려니까 좀 크다 ㅜㅜ 아주 살짝 헐떡거리게됨...
240을 사는게 맞았던거 같다는 생각이.....
근데 또 모르지.. 240사면 작게 느껴질지도..
신발은 크면 신을 수 있는데 작으면 절대 못신는다. 발에 고통이 어마어마 ㅠㅠ
오빠도 에어맥스 97 네이비 컬러를 샀는데 (어쩌다보니(?)커플신발이넴 ㅋ)
오빠는 원래 사이즈 그대로 샀더니 발이 너무 꽉 낀다고 후회중....
발볼 넓거나 발이 통통하지도 않은데...
사람마다 사이즈 선택이 제각각인거 같으니, 꼭 신어보시고 구매하세요!!
런던에서 돌아오는 날,
파크인 호텔 로비 화장실에서 찍은건뎀...,, 찍을때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 변기 너무 적나라한것
마치 "엉덩이 너무 제 눈 앞에 있는거아 니에요?"
생각나네,,ㅋㅋㅋㅋ
착샷이 요것뿐,,,
넘나 더운 여름엔 발더워서 땀나는거 극혐이라 운동화 고이 모셔두었고
이제 슬슬 가을 오는거 같아 신고다니려 하는데 도쿄는 9월인 아직도 오늘은 37도까지 올라갈 정도로
날씨가 제 정신이 아니라....
좀더 지나야 제대로 신고다닐 수 있을거같다 ^^;;
넘나 맘에 드는 에어맥스 97 파티클 베이지 후기 끝 ♥
나이키 에어맥스 97 운동화 파티클 베이지 후기 ♪
시작은..이거였당 에어맥스 97 트리플 화이트 ㅎㅎㅎㅎ
어느날 오빠가 집에 오면서 웬 비닐봉지를 나에게 내밀었다
그러더니 사이즈 맞으면 신으라고~
열어봤더니 에어맥스 97 트리플화이트가 빼꼼 @_@
그때만 해도 에어맥스는 알았으나, 트리플 화이트의 인기는 전혀 몰랐지만..
보자마자, 와 이거 진짜 이쁘다...
싶어서 이건 무조건 내가 신어야한다, 어떻게든 신어야한다라는 생각이 들었...
근데 신어보니 작아 ㅜ.ㅜ
나는 나이키 운동화 240이 잘맞는 사람인데, 오빠가 가져다준 트리플화이트는 235사이즈였다...
어떻게든 신고싶었는데
검색해보니 심지어 에어맥스 97은 한 사이즈는 크게 신어야 한다고
발볼 좁게 나왔다길래 어쩔 수 없이 포기..ㅠㅠ
검색해보니 에어맥스 97 하면 트리플화이트가 대표격일 정도로 인기가 많았고
한국에서 구하기 어려운건 물론이고, 외국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야후나 이베이 옥션을 자주 하는 오빠가 보고 괜찮길래 카트에 담은 모양이었다-
더 큰 사이즈는 사고싶어도 없었다고 ㅜㅜㅜㅜ
결국 그렇게 트리플 화이트는 나와 이별...을 하고 ㅜㅜ
우울해하는(?) 나에게 오빠가 됐다고, 어차피 7월에 런던 가기로 했으니까 (6월의 에피소드였음)
그때 나이키 가서 더 예쁜걸 사준다며 열심히 달랬는데....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결국 런던의 나이키 팩토리를 진짜 왔당 ^^a
(이 포스팅은 에어맥스 97 후기이므로, 런던 나이키 팩토리 후기는 따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
나이키 팩토리 간 김에 울 가족 전부 신발 하나씩 사왔다 :-)
나는 에어맥스 97 파티클베이지
그리고 오빠꺼두 에어맥스 97 딥한 컬러의 네이비인데
사자마자 신겠다고 박스도 버리고와서... 정확한 이름을 기억못하는 것이 함정-_-a
쪼꼬미 귀여운 나이키 운동화는 우리 따님꺼 ♥
그리구 내 에어맥스 97 파티클 베이지 개봉 ♥
런던에 있는 동안은 개봉을 계속 미뤘다,
런던 오며 신고온게 핏플랍 샌들 딱 하나였는데 1년여를 신었고 런던에서도 매일 신고 다니다보니
굽이 닳고 닳아 핏플랍만의 편함을 전혀 느낄 수 없을 정도였고
오히려 발이 아프길래 여기서 주야장천 신고다니다가 가기전에 버릴 생각이었기 때문,-
그리하여 마지막 호텔로 숙소를 옮겼을때
체크아웃 바로 전 날에 운동화를 개봉해서 신게되었다 :-)
105파운드로 나이키 팩토리라서 엄청 저렴하게 판매하지 않을까, 싶은 내 생각과는 많이 달라서
살까 말까 좀 망설여졌는데
(사실 트리플화이트에 마음을 넘나 뺏긴지라 처음엔 그닥 예뻐보이지는 않았음 ㅜㅜ)
이거 예쁘다고 맘에 들면 사라고 부추기는 오빠때문에 그냥 사기로 했당 ㅎㅎ
오빠는 그 자리에서 안사면 다른거 안사줌 ㅋㅋㅋㅋ-_-
사준다고 할때 사야된다.....-_-ㅋㅋ
105 파운드라 한화 계산하면 15만원 정도인데
사실 검색하다가 올초에 아소스에서 10만원 조금 넘는 가격에 특가로 풀렸던 운동화이기에
영국의 물건을 한국으로 직구하여 사는거보다 더 비싼것을
굳이 영국에 와서 사는게 과연 맞는 일일까..?
싶었지만,
쇼핑은... 사실 당장 필요한걸 사기보다 맘에 드는거를 결제하는 욕구에 기반하는 것이기에 ㅋ
여보님 카드 긁어주세욤!!
사진을 못찍는 편이기에.....
내가 이렇게 아무리 찍어봐야 구매에 전혀 도움이 되시지 않을거 같아
전문가의 사진을 모셔옵니당,,
크크크~ 존예
근데 사실 이 사진은 조명빨 엄청 받은거고, 실제로는 이 정도는 아니에유-ㅋㅋ
이름은 파티클베이지인데, 베이지보다는 인디핑크 컬러에 더 가까움 ^^
에어맥스 97은 한사이즈 크게 사야한다는 조언을 들었기 때문에
240, 245 두가지 다 신어봤는데
240을 신어보니 딱히 작다는 생각은 안들었으나... 신고다니면 발이 아플것도 같았다 ㅜㅜ
그래서 245 신어보니 당연히 240보다는 편하게 들어맞는 느낌!!
고민고민하다가 내가 발볼 넓은 편이니까, 245사는게 맞다 싶어 사왔는데
요즘 가을 다가오는거 같아 신고다니려니까 좀 크다 ㅜㅜ 아주 살짝 헐떡거리게됨...
240을 사는게 맞았던거 같다는 생각이.....
근데 또 모르지.. 240사면 작게 느껴질지도..
신발은 크면 신을 수 있는데 작으면 절대 못신는다. 발에 고통이 어마어마 ㅠㅠ
오빠도 에어맥스 97 네이비 컬러를 샀는데 (어쩌다보니(?)커플신발이넴 ㅋ)
오빠는 원래 사이즈 그대로 샀더니 발이 너무 꽉 낀다고 후회중....
발볼 넓거나 발이 통통하지도 않은데...
사람마다 사이즈 선택이 제각각인거 같으니, 꼭 신어보시고 구매하세요!!
런던에서 돌아오는 날,
파크인 호텔 로비 화장실에서 찍은건뎀...,, 찍을때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 변기 너무 적나라한것
마치 "엉덩이 너무 제 눈 앞에 있는거아 니에요?"
생각나네,,ㅋㅋㅋㅋ
착샷이 요것뿐,,,
넘나 더운 여름엔 발더워서 땀나는거 극혐이라 운동화 고이 모셔두었고
이제 슬슬 가을 오는거 같아 신고다니려 하는데 도쿄는 9월인 아직도 오늘은 37도까지 올라갈 정도로
날씨가 제 정신이 아니라....
좀더 지나야 제대로 신고다닐 수 있을거같다 ^^;;
넘나 맘에 드는 에어맥스 97 파티클 베이지 후기 끝 ♥
bmkim 5270 조회
최근 나이키를 대표하는 운동화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것은 나이키 에어맥스 시리즈 입니다. 아마도 열에 아홉 정도는 에어맥스 시리즈를 꼽을 것이라 예상을 합니다. 그만큼 에어맥스 시리즈는 나이키운동화를 대표하는 제품군에 속합니다.
그런데.. 운동화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sneakers 혹은 running shoes 가 가장 먼저 나옵니다. 따라서 스니커즈 그리고 운동화는 같은 의미의 단어지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살짝 구분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 오랫동안 봐오신 분들은 대충 아실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운동화 중에서도 이 운동화를 신고 운동을 하면 상당히 불편하고 운동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지 않겠다고 판단되는 것들을 스니커즈 라고 하고 있습니다.
나이키에서는 지금부터 리뷰를 하려는 코르테즈 (NIKE CORTEZ) 를 스니커즈의 범주에 넣고 있습니다. 그런데 코르테즈는 여자분들이 더 선호하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여자 스니커즈로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Basic of Basic 한 아이템이죠.
최근 나이키 코리아에서 다양한 코르테즈 모델들이 발매가 되었습니다. UPSIDE DOWN X NIKE 와의 콜라보 모델도 있었는데 요 모델은 며칠 전 나이키 코리아에 리스탁이 되었는지 나이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런칭캘린더에 다시 올라와 있네요.
그런데 그런 뭔가 특별함이 있는 모델을 소개하면 좋지만.. 그런 모델을 소개하는 것은 아니구요. 이번에 소개하는 것은 가장 코르테즈 중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모델입니다.
그리고 이 모델은 여자 스니커즈 이기 때문에.. GS 로 소개를 하고 있는데요. 나름 특이한 것으로는 여자분들은 GS 혹은 WMNS 두 모델 중 하나로 선택하여 신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딱히 스펙의 차이가 없는데 왜 GS 와 WMNS 로 나뉘어 발매가 되었는지 조금 의아합니다.
나이키의 클래식 스니커즈 중 하나인 코르테즈는요..
1972년에 출시가 되었고 디자인은 빌 바워맨이 했습니다.(빌 바워맨은 나이키를 창업한 사람 중 하나이고 당시 육상팀 코치 입니다.) 대체로 인조가죽과 천연가죽을 결합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디자인을 보면 비슷한 시기 (1974년) 에 발매가 된 와플 트레이너와 비슷해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번 모델의 갑피는 레더 입니다. 굳이 갑피의 재질을 언급하는 이유는 그만큼 코르테즈의 갑피가 몇 가지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나일론과 레더가 있지요. 이 모델은 그 중 레더이고.. 나름 유명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타이거 커세어 tiger corsair.. 나이키 코르테즈의 오리지널 이름이었습니다. 그러다 1972년에 지금의 코르테즈 라는 이름으로 발매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타이거커세어 라는 모델이 현재 일본기업인 오니츠카타이거에 있습니다. 이는 나이키의 전신인 블루리본 스포츠가 오니츠카타이거 신발을 납품하는 당시 파트너쉽을 맺은 결과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판매하고 있는 오니츠카타이거 홈페이지에서 타이거커세어를 보면 코르테즈와 매우 비슷하게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좀 더 다양한 브랜드를 보게 되면.. 이와 비슷하게 생긴 디자인은 더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리복의 경우에는 예전에 발매가 되어서 제법 인기가 좋았던 스니커즈 중에 아즈텍이 있습니다. 이 모델이 코르테즈와 매우 닮아있습니다. 타 브랜드에도 종종 볼 수 있어요.
발매 당시에는 아마도 러닝화로 나왔을겁니다. 하지만 요즘 러닝화들처럼 아웃솔에서 접지를 높이기 위해 패턴이 있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저 패턴 자체가 그 당시에는 상당히 접지에 신경을 쓴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위에 언급한 타 브랜드의 비슷한 디자인의 여자 스니커즈 보게되면 아웃솔은 비슷한 경우가 많긴 합니다.
조금 자세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나이키 코르테즈 NIKE CORTEZ Basic 은 흰빨파 컬러로 불리기도 하고.. 포레스트검프 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여기서 포레스트검프는 그 유명한 영화 제목으로 포레스트검프가 맞습니다.
1994년 영화이고 요즘은 잘 보이지 않지만.. 그 당시만 해도 헐리우드 최고의 남자배우라고 불렸던 톰행크스의 대표작 중 하나입니다. 영화도 배우도 완전히 윈윈한 대표적인 케이스로 생각하는데요. 1995년 아카데미 작품상 그리고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그리고 아카데미 감독상 등 엄청난 상을 말그대로 휩쓸어간 영화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영화 내에서 톰행크스가 신발을 받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장면에서 보이는 것이 바로 나이키 코르테즈 입니다. 그리고 정확히 이 컬러를 받게 되는데.. 그래서 포레스트검프 코르테즈 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흔히 나이키 라는 회사는 1971년부터 라고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을텐데요.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조금 더 예전으로 돌아가면 1964년 나이키의 전신인 블루리본 스포츠부터 시작을 해야 합니다.
이 얘기는 나이키는 생각보다 역사가 깊지는 않다는 얘기인데요. 1971년 설립이 되었다고 한다면 그 이듬해인 1972년 코르테즈는 그만큼 나이키의 시작과 함께 한 스니커즈 라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최근 나이키하면 대표할 수 있는 스니커즈들은 에어맥스 시리즈가 될테지만.. 항상 이렇게 꾸준히 발매가 되면서 이슈를 시키는 나이키이기에 향후 또 어떤 모델이 어떤 컬러를 입고 나올지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에필로그
이번 코르테즈 포스팅은 앞으로 두어개 포스팅이 더 이어질 예정입니다.
일단 GS 사이즈를 통해 여자 스니커즈 추천 포스팅이 지금 읽으시고 있는 바로 이 것이구요. 위 사진을 보시면 스트랩이 있는 토들러 사이즈로 아기 운동화 포스팅이 있을 것이고.. 패밀리슈즈 혹은 커플스니커즈로 마지막 포스팅 하나가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사실 이 포스팅 업로드가 되는 날 전후로 결혼기념일이 있어서 와이프님이 평소 신어보고 싶다고 했던 코르테즈를 선물했고.. 이태원나이키타운에서 코르테즈 구경을 하다보니 아기가 신을 수 있는 토들러도 있길래 와이프님과 아기가 커플슈로 신을 수 있게 준비를 했습니다.
지금 매주 화요일 지난 여름휴가 포스팅이 업로드 되고 있는데.. 매주 수요일에 이번 코르테즈 리뷰 마무리를 지을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에어조던 그리고 농구화를 좋아하다보니.. 운동화나 신발 선물을 해도 에어조던을 하는 경우가 많았었다가.. 최근에는 에어맥스나 이러한 여자 스니커즈를 맞춰서 선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갈수록 제 취향 보다는 와이프님의 취향에 따라서 보조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확연히 알 수 있었고.. 이번에 와이프님과 딸아이가 나란히 신은 것을 보니 더더욱 에어조던 살 필요가 없다고 느꼈습니다. (조던11 로우 제외..!)
이렇게 나란히 신은 것을 보고 나니.. 괜히 저 azk1 역시 하나 사서 신고 싶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들었는데.. 농구화 신기도 바빠죽겠고.. 매번 스니커즈 혹은 운동화리뷰 더 늘리겠다고 해놓고도 농구화리뷰로 돌아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흰빨 외에 흰검도 있지만 제 것 까지는 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같이 신지 못해 조금은 아쉽지만 괜히 욕심 부리는 것도 아닌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흰빨 외에 흰검 컬러도 발매가 되었었고.. GS 뿐만 아니라 토들러 그리고 MEN 과 WMNS 모두 발매가 되었기 때문에 부(모) - 자(녀) 의 커플슈 뿐만 아니라 정말 다양한 조합이 가능합니다.
에어조던 혹은 에어맥스 보다 더 클래식하게 신을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여자 스니커즈 추천을 하고 그 외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는 커플슈 혹은 패밀리슈즈 로도 추천을 해 봅니다.
최근 나이키를 대표하는 운동화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것은 나이키 에어맥스 시리즈 입니다. 아마도 열에 아홉 정도는 에어맥스 시리즈를 꼽을 것이라 예상을 합니다. 그만큼 에어맥스 시리즈는 나이키운동화를 대표하는 제품군에 속합니다.
그런데.. 운동화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sneakers 혹은 running shoes 가 가장 먼저 나옵니다. 따라서 스니커즈 그리고 운동화는 같은 의미의 단어지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살짝 구분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 오랫동안 봐오신 분들은 대충 아실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운동화 중에서도 이 운동화를 신고 운동을 하면 상당히 불편하고 운동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지 않겠다고 판단되는 것들을 스니커즈 라고 하고 있습니다.
나이키에서는 지금부터 리뷰를 하려는 코르테즈 (NIKE CORTEZ) 를 스니커즈의 범주에 넣고 있습니다. 그런데 코르테즈는 여자분들이 더 선호하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여자 스니커즈로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Basic of Basic 한 아이템이죠.
최근 나이키 코리아에서 다양한 코르테즈 모델들이 발매가 되었습니다. UPSIDE DOWN X NIKE 와의 콜라보 모델도 있었는데 요 모델은 며칠 전 나이키 코리아에 리스탁이 되었는지 나이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런칭캘린더에 다시 올라와 있네요.
그런데 그런 뭔가 특별함이 있는 모델을 소개하면 좋지만.. 그런 모델을 소개하는 것은 아니구요. 이번에 소개하는 것은 가장 코르테즈 중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모델입니다.
그리고 이 모델은 여자 스니커즈 이기 때문에.. GS 로 소개를 하고 있는데요. 나름 특이한 것으로는 여자분들은 GS 혹은 WMNS 두 모델 중 하나로 선택하여 신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딱히 스펙의 차이가 없는데 왜 GS 와 WMNS 로 나뉘어 발매가 되었는지 조금 의아합니다.
나이키의 클래식 스니커즈 중 하나인 코르테즈는요..
1972년에 출시가 되었고 디자인은 빌 바워맨이 했습니다.(빌 바워맨은 나이키를 창업한 사람 중 하나이고 당시 육상팀 코치 입니다.) 대체로 인조가죽과 천연가죽을 결합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디자인을 보면 비슷한 시기 (1974년) 에 발매가 된 와플 트레이너와 비슷해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번 모델의 갑피는 레더 입니다. 굳이 갑피의 재질을 언급하는 이유는 그만큼 코르테즈의 갑피가 몇 가지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나일론과 레더가 있지요. 이 모델은 그 중 레더이고.. 나름 유명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타이거 커세어 tiger corsair.. 나이키 코르테즈의 오리지널 이름이었습니다. 그러다 1972년에 지금의 코르테즈 라는 이름으로 발매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타이거커세어 라는 모델이 현재 일본기업인 오니츠카타이거에 있습니다. 이는 나이키의 전신인 블루리본 스포츠가 오니츠카타이거 신발을 납품하는 당시 파트너쉽을 맺은 결과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판매하고 있는 오니츠카타이거 홈페이지에서 타이거커세어를 보면 코르테즈와 매우 비슷하게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좀 더 다양한 브랜드를 보게 되면.. 이와 비슷하게 생긴 디자인은 더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리복의 경우에는 예전에 발매가 되어서 제법 인기가 좋았던 스니커즈 중에 아즈텍이 있습니다. 이 모델이 코르테즈와 매우 닮아있습니다. 타 브랜드에도 종종 볼 수 있어요.
발매 당시에는 아마도 러닝화로 나왔을겁니다. 하지만 요즘 러닝화들처럼 아웃솔에서 접지를 높이기 위해 패턴이 있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저 패턴 자체가 그 당시에는 상당히 접지에 신경을 쓴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위에 언급한 타 브랜드의 비슷한 디자인의 여자 스니커즈 보게되면 아웃솔은 비슷한 경우가 많긴 합니다.
조금 자세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나이키 코르테즈 NIKE CORTEZ Basic 은 흰빨파 컬러로 불리기도 하고.. 포레스트검프 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여기서 포레스트검프는 그 유명한 영화 제목으로 포레스트검프가 맞습니다.
1994년 영화이고 요즘은 잘 보이지 않지만.. 그 당시만 해도 헐리우드 최고의 남자배우라고 불렸던 톰행크스의 대표작 중 하나입니다. 영화도 배우도 완전히 윈윈한 대표적인 케이스로 생각하는데요. 1995년 아카데미 작품상 그리고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그리고 아카데미 감독상 등 엄청난 상을 말그대로 휩쓸어간 영화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영화 내에서 톰행크스가 신발을 받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장면에서 보이는 것이 바로 나이키 코르테즈 입니다. 그리고 정확히 이 컬러를 받게 되는데.. 그래서 포레스트검프 코르테즈 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흔히 나이키 라는 회사는 1971년부터 라고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을텐데요.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조금 더 예전으로 돌아가면 1964년 나이키의 전신인 블루리본 스포츠부터 시작을 해야 합니다.
이 얘기는 나이키는 생각보다 역사가 깊지는 않다는 얘기인데요. 1971년 설립이 되었다고 한다면 그 이듬해인 1972년 코르테즈는 그만큼 나이키의 시작과 함께 한 스니커즈 라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최근 나이키하면 대표할 수 있는 스니커즈들은 에어맥스 시리즈가 될테지만.. 항상 이렇게 꾸준히 발매가 되면서 이슈를 시키는 나이키이기에 향후 또 어떤 모델이 어떤 컬러를 입고 나올지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에필로그
이번 코르테즈 포스팅은 앞으로 두어개 포스팅이 더 이어질 예정입니다.
일단 GS 사이즈를 통해 여자 스니커즈 추천 포스팅이 지금 읽으시고 있는 바로 이 것이구요. 위 사진을 보시면 스트랩이 있는 토들러 사이즈로 아기 운동화 포스팅이 있을 것이고.. 패밀리슈즈 혹은 커플스니커즈로 마지막 포스팅 하나가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사실 이 포스팅 업로드가 되는 날 전후로 결혼기념일이 있어서 와이프님이 평소 신어보고 싶다고 했던 코르테즈를 선물했고.. 이태원나이키타운에서 코르테즈 구경을 하다보니 아기가 신을 수 있는 토들러도 있길래 와이프님과 아기가 커플슈로 신을 수 있게 준비를 했습니다.
지금 매주 화요일 지난 여름휴가 포스팅이 업로드 되고 있는데.. 매주 수요일에 이번 코르테즈 리뷰 마무리를 지을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에어조던 그리고 농구화를 좋아하다보니.. 운동화나 신발 선물을 해도 에어조던을 하는 경우가 많았었다가.. 최근에는 에어맥스나 이러한 여자 스니커즈를 맞춰서 선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갈수록 제 취향 보다는 와이프님의 취향에 따라서 보조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확연히 알 수 있었고.. 이번에 와이프님과 딸아이가 나란히 신은 것을 보니 더더욱 에어조던 살 필요가 없다고 느꼈습니다. (조던11 로우 제외..!)
이렇게 나란히 신은 것을 보고 나니.. 괜히 저 azk1 역시 하나 사서 신고 싶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들었는데.. 농구화 신기도 바빠죽겠고.. 매번 스니커즈 혹은 운동화리뷰 더 늘리겠다고 해놓고도 농구화리뷰로 돌아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흰빨 외에 흰검도 있지만 제 것 까지는 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같이 신지 못해 조금은 아쉽지만 괜히 욕심 부리는 것도 아닌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흰빨 외에 흰검 컬러도 발매가 되었었고.. GS 뿐만 아니라 토들러 그리고 MEN 과 WMNS 모두 발매가 되었기 때문에 부(모) - 자(녀) 의 커플슈 뿐만 아니라 정말 다양한 조합이 가능합니다.
에어조던 혹은 에어맥스 보다 더 클래식하게 신을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여자 스니커즈 추천을 하고 그 외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는 커플슈 혹은 패밀리슈즈 로도 추천을 해 봅니다.
bmkim 4308 조회
첫 드랍 이후
두번째 드랍으로 이번에는 3가지 컬러가 발매가 되었습니다
블랙 화이트 멀티 컬러
이번 리뷰 컬러는 파인 그린컬러 입니다 .
3컬러중 블랙과 화이트 다음으로 인기 투표 꼴등을 한 컬러
그 이유는 많겠지만 첫발매때 컬러와 비슷하기 때문에?
모노톤 컬러는 이번에 첫 발매기 때문에
인기가 더욱더 높을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러므로 시간이 지나면 더욱더 인기가 오를 컬러라고 저는 확신하는 컬러입니다
미래 지향적인 그리고 현대 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을 탑재한
디자인 모델들이 많이 나오지만
나이키의 예전 오래된 디자인이 갖고 있는 감성에
많은 분들이 더 열광하는 시대
뉴트로 라는 트렌드에 대표적인
스니커즈 예라고 볼수 있는 모델입니다
나이키 사카이
예전 실루엣과 컬러에
나이키 스우시 마크를 2개를 겹치는 디자인
중창을 2중으로 넣는 디자인등
예전과 뉴의 합체 버전이지만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역대급으로 인기가 많은 스니커즈
혀 부분도 두개로
나이키 와 사카이 브랜드 로고가 들어갔습니다
예전 감성에 메쉬가 빠지면 안되죠
자세히 살펴 보면 예전 메쉬보다
내구성이 강한 소재를 사용한 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
뒷부분 로고도
22
전체적으로 파인 그린이 더 많이 들어가서
자주 컬러와 옐로우 오렌지 컬러 와 섞이면서
너무 칙칙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지나치지 않는
밸런스를 훌륭하게 맞추었습니다
사실 ㅡ,.ㅡ 취향저격
수많은 녹색 중에서도 파인그린 컬러를 매우 좋아합니다 .
오프화이트 콜라보에 이어
사카이 까지 . .
정말 나이키는 미쳤다 . . 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네요
예전 빈티지 LDV를 보면
위의 사진 V부분이 합성가죽으로 된 모델이 많아서 10-20년 지나면
갈라지고 깨지고 했는데 이번 모델은 누벅으로 나와서
20년 묵혀도 갈라짐 형상이 없어서 장기 소장하기 좋게 나왔습니다 .
여성분 사이즈부터 엄청큰 남자분 사이즈까지
엄청난 사이즈가 나왔지만
왜 . . 구하기가 이렇게 힘든건가요..??
사카이 나이키 콜라보는 공식 홈페이지 소량 발매되었을때
엄청난 프리미엄으로 판매가 되다가
정식 발매후 급락후
현재 다시 처음 프리미엄 가격으로 자리 잡고 있는
인기 신발입니다
빈티지 LDV 와플 라인
15-20년 넘은 신발들이 높은 프리미엄 가격에 판매가 되는데
사카이 나이키 와플이 시간이 지나면 어떤 신발로 자리 잡을지 매우
궁금한 스니커즈중 하나 입니다 .
초판과 같은 짙은 오렌지 컬러 박스
IKE
이케..?
속지역시 . .
정품 박스는 내구성이 매우 강한 박스형
신발박스 입니다 .
가품박스 특징은 메가리가 없이 잘 파손되는게 특징
나이키 신발이지만
하이브 브랜드 느낌도 물씬
파인그린 컬러 정말 후회 없는 모델입니다
오늘 사카이 와플에대해서 짧게 리뷰를 해봤습니다
초판 수량이 정말 많이 발매가 되어서
이번 컬러역시 기대를 했었는데 . .
수량은 극소량은 아니었지만 . . 다 . .어디로 갔나요?
이번 컬러 특징은 발매가 되자마자 중국 업자들이
대량으로 쓸어가는 모습을 볼수 있듯이
현재 중국에서의 스니커즈 인기는 무서울정도 . .
비싼 프리미엄 가격에도 올라오면 품절 품절 현상을 보여주는
중국 파워를 볼수 있었죠 . .
아무튼 사카이 나이키 와플 가품 정말 정말
많이 풀린 모델입니다 가품도 1종류가 아닌 가격에 따라 퀄리티로 나뉘어
여러 가품이 발매가 되었으므로 구매할때 조심해야하는 모델중 하나 입니다
한국 국내에서도 가품 사이트가 정말 말도 안되게 많으며
가품을 정품 시세보다 조금 저렴하게 하여 정품이라 판매자를 속이고
판매하여 피해를 보시는 구매자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궁금한 점 및 문의는 댓글로 달아주세요
현재는 개인적으로 정품 가품 구별을 해드리고 있지 않습니다
악용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그럼 오늘도 fuseall 포스팅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fuseall 공식사이트
(사진을 누르면 이동합니다)
패션발매정보 . 데일리룩 . 일상 . 무료나눔 이벤트등
다양한 소통과 혜택이 있습니다
첫 드랍 이후
두번째 드랍으로 이번에는 3가지 컬러가 발매가 되었습니다
블랙 화이트 멀티 컬러
이번 리뷰 컬러는 파인 그린컬러 입니다 .
3컬러중 블랙과 화이트 다음으로 인기 투표 꼴등을 한 컬러
그 이유는 많겠지만 첫발매때 컬러와 비슷하기 때문에?
모노톤 컬러는 이번에 첫 발매기 때문에
인기가 더욱더 높을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러므로 시간이 지나면 더욱더 인기가 오를 컬러라고 저는 확신하는 컬러입니다
미래 지향적인 그리고 현대 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을 탑재한
디자인 모델들이 많이 나오지만
나이키의 예전 오래된 디자인이 갖고 있는 감성에
많은 분들이 더 열광하는 시대
뉴트로 라는 트렌드에 대표적인
스니커즈 예라고 볼수 있는 모델입니다
나이키 사카이
예전 실루엣과 컬러에
나이키 스우시 마크를 2개를 겹치는 디자인
중창을 2중으로 넣는 디자인등
예전과 뉴의 합체 버전이지만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역대급으로 인기가 많은 스니커즈
혀 부분도 두개로
나이키 와 사카이 브랜드 로고가 들어갔습니다
예전 감성에 메쉬가 빠지면 안되죠
자세히 살펴 보면 예전 메쉬보다
내구성이 강한 소재를 사용한 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
뒷부분 로고도
22
전체적으로 파인 그린이 더 많이 들어가서
자주 컬러와 옐로우 오렌지 컬러 와 섞이면서
너무 칙칙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지나치지 않는
밸런스를 훌륭하게 맞추었습니다
사실 ㅡ,.ㅡ 취향저격
수많은 녹색 중에서도 파인그린 컬러를 매우 좋아합니다 .
오프화이트 콜라보에 이어
사카이 까지 . .
정말 나이키는 미쳤다 . . 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네요
예전 빈티지 LDV를 보면
위의 사진 V부분이 합성가죽으로 된 모델이 많아서 10-20년 지나면
갈라지고 깨지고 했는데 이번 모델은 누벅으로 나와서
20년 묵혀도 갈라짐 형상이 없어서 장기 소장하기 좋게 나왔습니다 .
여성분 사이즈부터 엄청큰 남자분 사이즈까지
엄청난 사이즈가 나왔지만
왜 . . 구하기가 이렇게 힘든건가요..??
사카이 나이키 콜라보는 공식 홈페이지 소량 발매되었을때
엄청난 프리미엄으로 판매가 되다가
정식 발매후 급락후
현재 다시 처음 프리미엄 가격으로 자리 잡고 있는
인기 신발입니다
빈티지 LDV 와플 라인
15-20년 넘은 신발들이 높은 프리미엄 가격에 판매가 되는데
사카이 나이키 와플이 시간이 지나면 어떤 신발로 자리 잡을지 매우
궁금한 스니커즈중 하나 입니다 .
초판과 같은 짙은 오렌지 컬러 박스
IKE
이케..?
속지역시 . .
정품 박스는 내구성이 매우 강한 박스형
신발박스 입니다 .
가품박스 특징은 메가리가 없이 잘 파손되는게 특징
나이키 신발이지만
하이브 브랜드 느낌도 물씬
파인그린 컬러 정말 후회 없는 모델입니다
오늘 사카이 와플에대해서 짧게 리뷰를 해봤습니다
초판 수량이 정말 많이 발매가 되어서
이번 컬러역시 기대를 했었는데 . .
수량은 극소량은 아니었지만 . . 다 . .어디로 갔나요?
이번 컬러 특징은 발매가 되자마자 중국 업자들이
대량으로 쓸어가는 모습을 볼수 있듯이
현재 중국에서의 스니커즈 인기는 무서울정도 . .
비싼 프리미엄 가격에도 올라오면 품절 품절 현상을 보여주는
중국 파워를 볼수 있었죠 . .
아무튼 사카이 나이키 와플 가품 정말 정말
많이 풀린 모델입니다 가품도 1종류가 아닌 가격에 따라 퀄리티로 나뉘어
여러 가품이 발매가 되었으므로 구매할때 조심해야하는 모델중 하나 입니다
한국 국내에서도 가품 사이트가 정말 말도 안되게 많으며
가품을 정품 시세보다 조금 저렴하게 하여 정품이라 판매자를 속이고
판매하여 피해를 보시는 구매자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궁금한 점 및 문의는 댓글로 달아주세요
현재는 개인적으로 정품 가품 구별을 해드리고 있지 않습니다
악용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그럼 오늘도 fuseall 포스팅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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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4586 조회
MEN 신발 러닝
컬러 : 세일+블랙+세일
스타일 : AT9977-101
새롭게 디자인된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는 민첩한 착화감 만큼이나 날렵한 스타일을 제안합니다. 전장 줌 에어 유닛으로 반응성과 스피드를 극대화하며, 플라이와이어 케이블로 안정감 좋은 핏을 선사합니다.독보적인 스피드에 아이코닉한 편안함까지 느껴 보세요.
제품의 특장점은 전장 줌 에어 유닛으로 매끄럽고 반응성 좋은 느낌 구현합니다. 그리고 비스듬한 뒤꿈치 구조로 매끄러운 착지 & 연결감 전달합니다. 가공 메쉬 & 부분 부티로 지지력 탁월합니다. 플라이와이어 케이블과 신발끈의 결합 구조가 발 중앙부와 장심을 감싸 역동적인 핏 실현합니다.날렵한 힐 카라 디자인으로 아킬레스건 부위에 편안함 전달합니다.
제품 갑피 재질은 합성 플라스틱, 폴리에스테르 100%을 사용했으며 중창은 가볍고 쿠셔닝이 좋은 파일론, 열가소성 폴리우레탄을 적용 밑창은 내구성이 좋은 고무 100%을 적용했습니다. 색상은 세일/블랙/세일 입니다. 확인된 사이즈는 225-320 까지입니다. 제조국은 중국 나이키입니다.
MEN 신발 러닝
컬러 : 세일+블랙+세일
스타일 : AT9977-101
새롭게 디자인된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는 민첩한 착화감 만큼이나 날렵한 스타일을 제안합니다. 전장 줌 에어 유닛으로 반응성과 스피드를 극대화하며, 플라이와이어 케이블로 안정감 좋은 핏을 선사합니다.독보적인 스피드에 아이코닉한 편안함까지 느껴 보세요.
제품의 특장점은 전장 줌 에어 유닛으로 매끄럽고 반응성 좋은 느낌 구현합니다. 그리고 비스듬한 뒤꿈치 구조로 매끄러운 착지 & 연결감 전달합니다. 가공 메쉬 & 부분 부티로 지지력 탁월합니다. 플라이와이어 케이블과 신발끈의 결합 구조가 발 중앙부와 장심을 감싸 역동적인 핏 실현합니다.날렵한 힐 카라 디자인으로 아킬레스건 부위에 편안함 전달합니다.
제품 갑피 재질은 합성 플라스틱, 폴리에스테르 100%을 사용했으며 중창은 가볍고 쿠셔닝이 좋은 파일론, 열가소성 폴리우레탄을 적용 밑창은 내구성이 좋은 고무 100%을 적용했습니다. 색상은 세일/블랙/세일 입니다. 확인된 사이즈는 225-320 까지입니다. 제조국은 중국 나이키입니다.
bmkim 5390 조회
안녕하세요
요새 폭풍 포스팅을 하고 있는 Finfo 라고 합니다 !!
이젠 더이상 지각하지 않아!!
(후...)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쿠셔닝과 디자인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은 제품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녀석은 바로바로 !!
제품명 : 나이키 갸쿠소우 줌 페가수스 35 터보 (Nike Gyakusou Zoom Pegasus 35 Turbo)
발매일정 : 2019년 02월 28일
가격 : 239,000원(200$)
제품번호 및 색상
BQ0579-300 ( Fir / Black - Gold Dart - Deep Burgundy )
BQ0579-700 ( Gold Dart / Pale Ivory - Iron Grey - Deep Burgundy )
일본 도쿄에서 활동하는 러닝 크루, 갸쿠소우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스페셜 에디션 줌 페가수스 35 터보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착화감만큼이나 디자인이 보여주듯 스피드 그 자체를 위해 탄생했습니다.
전장 줌 에어 유닛으로 민첩한 반응성을 제공하며, 플라이와이어 케이블과 신발 끈 구조로 역동적인 핏을 느낄 수 있습니다.
www.nike.co.kr
이번에 발매될 갸쿠소우 컬렉션을 먼저 만나본 후 제품 상세사진과 함께 이야기를 자세히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러닝에 적합한 다양한 의류와 러닝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려적인 컬러조화가 디자인 그리고 기능성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은 컬렉션입니다
총 2가지 컬러로 발매할 예정입니다
사실 이번 협업의 베이스가 된 줌 페가수스 35 터보 제품을 봤을 때 뭔가 너무 운동화(?) 느낌과 마음에 드는 컬러가 없어 손이 가질 않았는데 이번 협업은 평소 관심이 없던 저조차도 매력적이게 느껴질 만큼 잘 뽑았다고 생각되는 제품입니다
Zoom X Foam은 나이키 쿠셔닝 기술의 집약체라고 불릴 정도로 나이키에서 상당히 공을 들인 쿠셔닝 입니다
이 제품은 엘리우드 킵초게를 비롯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러너들의 피드백과 나이키 이노베이션의 오랜 쿠셔닝 기술을 통해 만들어졌으며, 실제로도 타 브랜드의 쿠셔닝에 비교하더라도 최고 수준의 에너지 리턴과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품의 엔지니어드 메쉬와 전체 부티는 제품의 지지력을 한단계 더 상승시키고
플라이와이어와 케이블은 신발끈과 통합하여 제품을 신었을 때 최고의 착화감을 제공해줍니다.
제품 바디에는 제품의 스피드한 느낌을 더하기 위해 매력적인 레이싱 스트라이프가 들어가 있으며 이번 갸쿠소우와의 협업 제품은 거기에 이번 협업의 메인이 된 갸쿠소우의 이름을 레터링으로 넣어 기존 제품과의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스듬한 뒤꿈치가 지면과의 첫 접촉 및 전환을 최적화 시켜주며 이 제품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 나이키 줌 X 폼은 이전에는 느껴보지 못했던 최고의 쿠셔닝을 제공해줄것입니다.
구매링크 :
NRG 갸쿠소우 헬릭스 쇼츠
가격 : 139,000원
제품번호 : BQ3253-643
구매링크 :
NRG 갸쿠소우 LW 재킷
가격 : 189,000원
제품번호 : BQ3247-643
구매링크 :
NRG 갸쿠소우 트랜스폼 재킷
가격 : 349,000원
제품번호 : BQ3249-086 / BQ3249-711
구매링크 :
나이키 갸쿠소우 테일윈드 캡
가격 : 55,000원
제품번호 : BV0653-643
구매링크 :
클래식에 새로운 감성을 더하다
디자이너 준 타카하시가 나이키 갸쿠소우 테일윈드 캡으로 클래식한 테일윈드 실루엣에 자신만의 감성을 더합니다.
짧은 챙 디자인은 러닝 내내 기후요소로부터 뛰어난 커버감을 전달합니다.
www.nike.co.kr
NRG WMNS 갸쿠소우 트랜스폼 재킷
가격 :349,000원
제품번호 : BQ3243-711
구매링크 :
위에서 보셨던 트랜스폼 재킷의 우먼스 제품입니다.
구매하실 때 서로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NRG 갸쿠소우 헬릭스 타이츠
가격 : 149,000원
제품번호 : BQ3255-643
구매링크 :
NRG WMNS 갸쿠소우 헬릭스 쇼츠
가격 : 139,000원
제품번호 : BQ3245-643
구매링크 :
맨제품보다는 우먼스 제품이 더 이쁘네요 :)
오프라인은 나이키 러닝제품을 취급하는 매장(ex, 홍대 SNKRS 및 압구정 로데오 나이키 러닝) 에서 발매할 예정이니 미리미리 연락해보셔서 재고 확인 후 구매하러 가시면 될 듯 합니다!!
그럼 다같이 갸쿠소우 컬렉션과 함께 러닝을 시작해보시는건 어떨까요 +_+
안녕하세요
요새 폭풍 포스팅을 하고 있는 Finfo 라고 합니다 !!
이젠 더이상 지각하지 않아!!
(후...)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쿠셔닝과 디자인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은 제품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녀석은 바로바로 !!
제품명 : 나이키 갸쿠소우 줌 페가수스 35 터보 (Nike Gyakusou Zoom Pegasus 35 Turbo)
발매일정 : 2019년 02월 28일
가격 : 239,000원(200$)
제품번호 및 색상
BQ0579-300 ( Fir / Black - Gold Dart - Deep Burgundy )
BQ0579-700 ( Gold Dart / Pale Ivory - Iron Grey - Deep Burgundy )
일본 도쿄에서 활동하는 러닝 크루, 갸쿠소우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스페셜 에디션 줌 페가수스 35 터보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착화감만큼이나 디자인이 보여주듯 스피드 그 자체를 위해 탄생했습니다.
전장 줌 에어 유닛으로 민첩한 반응성을 제공하며, 플라이와이어 케이블과 신발 끈 구조로 역동적인 핏을 느낄 수 있습니다.
www.nike.co.kr
이번에 발매될 갸쿠소우 컬렉션을 먼저 만나본 후 제품 상세사진과 함께 이야기를 자세히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러닝에 적합한 다양한 의류와 러닝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려적인 컬러조화가 디자인 그리고 기능성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은 컬렉션입니다
총 2가지 컬러로 발매할 예정입니다
사실 이번 협업의 베이스가 된 줌 페가수스 35 터보 제품을 봤을 때 뭔가 너무 운동화(?) 느낌과 마음에 드는 컬러가 없어 손이 가질 않았는데 이번 협업은 평소 관심이 없던 저조차도 매력적이게 느껴질 만큼 잘 뽑았다고 생각되는 제품입니다
Zoom X Foam은 나이키 쿠셔닝 기술의 집약체라고 불릴 정도로 나이키에서 상당히 공을 들인 쿠셔닝 입니다
이 제품은 엘리우드 킵초게를 비롯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러너들의 피드백과 나이키 이노베이션의 오랜 쿠셔닝 기술을 통해 만들어졌으며, 실제로도 타 브랜드의 쿠셔닝에 비교하더라도 최고 수준의 에너지 리턴과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품의 엔지니어드 메쉬와 전체 부티는 제품의 지지력을 한단계 더 상승시키고
플라이와이어와 케이블은 신발끈과 통합하여 제품을 신었을 때 최고의 착화감을 제공해줍니다.
제품 바디에는 제품의 스피드한 느낌을 더하기 위해 매력적인 레이싱 스트라이프가 들어가 있으며 이번 갸쿠소우와의 협업 제품은 거기에 이번 협업의 메인이 된 갸쿠소우의 이름을 레터링으로 넣어 기존 제품과의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스듬한 뒤꿈치가 지면과의 첫 접촉 및 전환을 최적화 시켜주며 이 제품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 나이키 줌 X 폼은 이전에는 느껴보지 못했던 최고의 쿠셔닝을 제공해줄것입니다.
구매링크 :
NRG 갸쿠소우 헬릭스 쇼츠
가격 : 139,000원
제품번호 : BQ325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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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G 갸쿠소우 LW 재킷
가격 : 189,000원
제품번호 : BQ3247-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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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G 갸쿠소우 트랜스폼 재킷
가격 : 349,000원
제품번호 : BQ3249-086 / BQ3249-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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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갸쿠소우 테일윈드 캡
가격 : 55,000원
제품번호 : BV065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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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에 새로운 감성을 더하다
디자이너 준 타카하시가 나이키 갸쿠소우 테일윈드 캡으로 클래식한 테일윈드 실루엣에 자신만의 감성을 더합니다.
짧은 챙 디자인은 러닝 내내 기후요소로부터 뛰어난 커버감을 전달합니다.
www.nike.co.kr
NRG WMNS 갸쿠소우 트랜스폼 재킷
가격 :349,000원
제품번호 : BQ324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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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셨던 트랜스폼 재킷의 우먼스 제품입니다.
구매하실 때 서로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NRG 갸쿠소우 헬릭스 타이츠
가격 : 149,000원
제품번호 : BQ325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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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G WMNS 갸쿠소우 헬릭스 쇼츠
가격 : 139,000원
제품번호 : BQ324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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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제품보다는 우먼스 제품이 더 이쁘네요 :)
오프라인은 나이키 러닝제품을 취급하는 매장(ex, 홍대 SNKRS 및 압구정 로데오 나이키 러닝) 에서 발매할 예정이니 미리미리 연락해보셔서 재고 확인 후 구매하러 가시면 될 듯 합니다!!
그럼 다같이 갸쿠소우 컬렉션과 함께 러닝을 시작해보시는건 어떨까요 +_+
bmkim 7095 조회
나이키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 240사이즈
런닝화 정가 139,000 원
내 돈으로 사는 런닝화였다면 발볼이 넉넉하게 나오는 아디다스로 무조건 샀겠지만 ㅋㅋㅋ 사정이 있어서 나이키에서만 고를 수가 있어서 할인을 받아 사기위해 에어 줌 페가수스를 골랐습니다 어쨌든 내가 써야하는 돈이긴 했지만 엄밀히는 내돈이 아니었기에.. 아무튼!
디자인은 올블랙에 무난해서 괜찮았는데
걱정했던게 역시나 사이즈
아디다스와 뉴발 몇몇 라인을 제외한 대부분의 브랜드에서는 운동화를 240-245를 신는데요 아디다스는 230-235를 신습니다 ㅋㅋㅋ원래발사이즈.. 그러나 볼 때문에 못신는 사이즈기도 함
아무튼 240을 할까 245를 할까하다
런닝화는 크면 달리기할 때 위험할 것 같아서 너무 딱 맞더라도 늘려서 신자는 생각으로 240을 샀는데..딱봐도 신발 발볼이 너무 좁아보였어요
로고도 블랙 끈도 블랙 마크도 블랙 넘 좋습니다
블랙성애자는 좋아서 웁니다 ㅋㅋ 존좋 멋있어.. BLACK
제품코드 942855 002
치수(사이즈) 7 (240mm)
섬유혼용율
겉감 폴리에스터 100% / 합성수지
안감 폴리에스터 100% / 나일론 85%, 폴리우레탄 15%
창 합성고무
사용용도 러닝
세탁여부 세탁금지
밑창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착화감은 우려했던데로ㅠㅠㅠㅠ 발볼이 너무 꽉 끼어요
245의 발볼을 가지고 있는 저에게 240신발은 좀 무리였나봐요
끝을 최대한 늘려보긴했는데요
운동화가 일체형 모델이라 끈을 늘려도 최대한 늘어나는데 한게가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발볼 쫑기는데 한판 달리고 왔는데
원래 첫번째 달리기하면 손끝에서 발끝까지 따뜻해지는데
나이키 신발 개시한 날에는 너무 쫑겨서 혈액순환이 안되는건지
발만 안따뜻해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원래 발길이는 235보다 조금 작아서인지
나이키 240은 발앞부분이 꽤 많이 남아요..
역시나 발볼의 문제 ㅋㅋㅋㅋ
발볼이 넓다면 아디다스 이큅먼트든 뭐든 다른 런닝화를 추천합니다
아까우니 어떻게든 길들여서 써봐야겠어요 ㅋㅋㅋㅋㅋ
(+)
와.. 끈다풀고 운동한느데도 한 일주일은 발터지는 줄 알았음ㅋㅋㅋ2주차부터는 좀 발에 맞아져서 괜찮아지는데 여전히 엄청 편하다! 이런 느낌은 들지않고요 ㅋㅋㅋ 발볼 넓으신 분들에게는 비추합니다 나는 아디다스로 돌아간다ㅠㅠㅠㅠ
나이키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 240사이즈
런닝화 정가 139,000 원
내 돈으로 사는 런닝화였다면 발볼이 넉넉하게 나오는 아디다스로 무조건 샀겠지만 ㅋㅋㅋ 사정이 있어서 나이키에서만 고를 수가 있어서 할인을 받아 사기위해 에어 줌 페가수스를 골랐습니다 어쨌든 내가 써야하는 돈이긴 했지만 엄밀히는 내돈이 아니었기에.. 아무튼!
디자인은 올블랙에 무난해서 괜찮았는데
걱정했던게 역시나 사이즈
아디다스와 뉴발 몇몇 라인을 제외한 대부분의 브랜드에서는 운동화를 240-245를 신는데요 아디다스는 230-235를 신습니다 ㅋㅋㅋ원래발사이즈.. 그러나 볼 때문에 못신는 사이즈기도 함
아무튼 240을 할까 245를 할까하다
런닝화는 크면 달리기할 때 위험할 것 같아서 너무 딱 맞더라도 늘려서 신자는 생각으로 240을 샀는데..딱봐도 신발 발볼이 너무 좁아보였어요
로고도 블랙 끈도 블랙 마크도 블랙 넘 좋습니다
블랙성애자는 좋아서 웁니다 ㅋㅋ 존좋 멋있어.. BLACK
제품코드 942855 002
치수(사이즈) 7 (240mm)
섬유혼용율
겉감 폴리에스터 100% / 합성수지
안감 폴리에스터 100% / 나일론 85%, 폴리우레탄 15%
창 합성고무
사용용도 러닝
세탁여부 세탁금지
밑창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착화감은 우려했던데로ㅠㅠㅠㅠ 발볼이 너무 꽉 끼어요
245의 발볼을 가지고 있는 저에게 240신발은 좀 무리였나봐요
끝을 최대한 늘려보긴했는데요
운동화가 일체형 모델이라 끈을 늘려도 최대한 늘어나는데 한게가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발볼 쫑기는데 한판 달리고 왔는데
원래 첫번째 달리기하면 손끝에서 발끝까지 따뜻해지는데
나이키 신발 개시한 날에는 너무 쫑겨서 혈액순환이 안되는건지
발만 안따뜻해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원래 발길이는 235보다 조금 작아서인지
나이키 240은 발앞부분이 꽤 많이 남아요..
역시나 발볼의 문제 ㅋㅋㅋㅋ
발볼이 넓다면 아디다스 이큅먼트든 뭐든 다른 런닝화를 추천합니다
아까우니 어떻게든 길들여서 써봐야겠어요 ㅋㅋㅋㅋㅋ
(+)
와.. 끈다풀고 운동한느데도 한 일주일은 발터지는 줄 알았음ㅋㅋㅋ2주차부터는 좀 발에 맞아져서 괜찮아지는데 여전히 엄청 편하다! 이런 느낌은 들지않고요 ㅋㅋㅋ 발볼 넓으신 분들에게는 비추합니다 나는 아디다스로 돌아간다ㅠㅠㅠㅠ
bmkim 5968 조회
안녕하세요. Hoonkimboy 입니다!
벌써 주말이 끝나고 어느덧 월요일이 찾아왔네요.
시간이 참 빠릅니다. 오늘이 2월의 마지막 월요일이라니..
곧있으면 3월이네요.. 1분기의 마지막 달이 다가옵니다..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느끼네요.. 제발좀!
오늘의 포스팅은 나이키와 언더커버의 만남!
에어 줌 페가수스 35 터보 발매정보입니다.
일본의 수도인 도쿄에서 활동하는 러닝 크루
갸쿠소우와의 합작으로 탄생했습니다.
스페셜 에디션 줌 페가수스 35 터보
착화감이 다른 나이키 신발보다 좋다고 하네요.
전장 줌 에어 유닛으로 민첩한 반응성을 제공하며,
플라이와이어 케이블과 신발 끈 구조로 역동적인 핏을 느낄 수 있습니다.
라고 공홈에서 말하지만 솔직히 이 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ㅎㅎ
2칼라로 발매되며 머스타드 그레이 와인 블랙 컬로 조합으로
다양한 색감이 있으니 그닥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3M
리플렉티브 디테일도 군데군데 들어가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밑에 사진보시며
한주의 시작 월요일 화이팅입니다!
아참, 사이즈는 무조건 한사이즈 업 추천드립니다.
갸쿠소우 시리즈들이 작게나오더라구요.
요즘 그냥 나이키가 작게 나오는듯..
최소 반사이즈나 한사이즈 업하세요!
안녕하세요. Hoonkimboy 입니다!
벌써 주말이 끝나고 어느덧 월요일이 찾아왔네요.
시간이 참 빠릅니다. 오늘이 2월의 마지막 월요일이라니..
곧있으면 3월이네요.. 1분기의 마지막 달이 다가옵니다..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느끼네요.. 제발좀!
오늘의 포스팅은 나이키와 언더커버의 만남!
에어 줌 페가수스 35 터보 발매정보입니다.
일본의 수도인 도쿄에서 활동하는 러닝 크루
갸쿠소우와의 합작으로 탄생했습니다.
스페셜 에디션 줌 페가수스 35 터보
착화감이 다른 나이키 신발보다 좋다고 하네요.
전장 줌 에어 유닛으로 민첩한 반응성을 제공하며,
플라이와이어 케이블과 신발 끈 구조로 역동적인 핏을 느낄 수 있습니다.
라고 공홈에서 말하지만 솔직히 이 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ㅎㅎ
2칼라로 발매되며 머스타드 그레이 와인 블랙 컬로 조합으로
다양한 색감이 있으니 그닥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3M
리플렉티브 디테일도 군데군데 들어가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밑에 사진보시며
한주의 시작 월요일 화이팅입니다!
아참, 사이즈는 무조건 한사이즈 업 추천드립니다.
갸쿠소우 시리즈들이 작게나오더라구요.
요즘 그냥 나이키가 작게 나오는듯..
최소 반사이즈나 한사이즈 업하세요!
bmkim 4818 조회
나이키 러닝화 군에서 대표적인것이 줌 시리즈
그 줌 시리즈 중에서도 중간 위치를 오랜시간 유지하고 있는
대표 3종을 비교해보겠습니다.
나이키 줌 스트럭처 20
나이키 줌 보메로 12
나이키 줌 페가수스 34
물론 버전은 최신은 아님
오히려 구버전이라 가격도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러닝화이다
좌측부터 줌 스트럭처 20 / 줌 보메로 12 / 줌 페가수스 34
(이하 '줌' 은 생략)
현재 최신 버전은
스트럭처22
보메로13
페가수스35 까지 나왔다
스트럭처를 제외하고는 바로 전 버전들이다
가격은 스트럭처 139,000원
보메로 169,000원
페가수스 139,000원이다.
보메로만 3만원 높고 스트럭처와 페가수스는 가격이 동일하다
보메로가 3만원 높은 이유는 아래에서 찾아보도록 하자
가격대가 다르고 기능면에서도 약간은 다르지만 요정도가 나이키 러닝화 줌 시리즈 중 중간위치라 생각해서 비교해 보기로 함
아래로는 좀더 저렴버전 (10만)의 줌 스트릭,스트라이크,윈플로우 등도 있고
상위 버전으로는 줌 플라이, 베이퍼 4%도 있다.
자,
컬러는 개인 취향입니다만
좌측부터 스트럭처20 회
보메로12 검
페가수스34 빨
큰 디자인은 차이가 많이 없다
하지만 성능으로 분류를 하자면
스트럭처 = 과내전 안정화
보메로 = 쿠션화
페가수스 = 쿠션화
정도로 나뉠 수 있겠다
보메로와 페가수스는 같은 쿠션화로 분류하지만 가격이 조금 더 높은 보메로가 쿠션이 더 풍부하다 보면 되겠다
먼저 어퍼 디자인
스트럭처가 발볼이 가장 넓고 앞코도 둥글다
보메로는 셋중 중간정도의 발볼 넓이에 앞코는 약간 좁다
페가수스는 셋중 발볼이 가장 좁은 느낌에 앞코도 약간 좁다
하지만 그 차이는 미약하다
힐컵의 폭은 큰 차이가 없다
스트럭처의 어퍼
보메로의 어퍼
페가수스의 어퍼
모두 메쉬재질이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다 셋 다 한겹의 얇은 메쉬는 아니고 두겹 정도의 메쉬로 되어있다
어퍼의 쿠션은 보메로-스트럭처-페가수스 순으로
보메로가 푹신한 느낌이 있다
아웃솔 디자인
크게 내측과 외측의 아웃솔이 나뉜것은 비슷하다
스트럭처와 페가수스는 많이 닮았다
보메로가 가장 많이 나뉘어져 있고
스트럭처가 가장 적게 나뉘어져 있다.
아웃솔을 많이 조각낼 수록 유연성이 더 좋은거 같다.
그래서인지 보메로의 착화감이 좀 더 편안하게 느껴진다
아웃솔 디자인의 차이를 체감으로 느끼기는 어렵겠지만.
아웃솔 폭은 거의 차이가 없다
힐컵 차이
대체로 스트럭처와 페가수스의 디자인이 비슷하다 가격대가 같은 이유가 이런건가
스트럭처의 내측 미드솔은 좀 더 단단한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과내전의 안정성을 높혀준다
보메로는 충만한 쿠셔닝의 미드솔으로 발이 너무 편안한 느낌이다
다만 너무 푹신하다보니 탄성과 안정성은 다소 아쉬운 느낌
페가수스는 위의 두 모델보다 적정한 쿠션을 보여준다
괜찮은 쿠션과 가벼운 느낌이 좋다
설포 두께
셋 중 스트럭처가 중간
보메로는 몹시 뚱뚱한 설포를 가지고 있다
덕분에 발등이 푹신하고 편안하게 느껴진다
페가수스가 가장 얇다 최소한의 착화감으로 경량에 초점을 맞춘 느낌
신발끈 구멍 디자인
스트럭처는 어퍼를 접은 형태로 끈을 잡아줌
페이퍼 4%로 이런 디자인이다
보메로는 구멍과 와이어가 함께 사용된다
페가수스도 보메로과 비슷한 디자인이다
인솔의 형태는 큰차이가 없다
재밌는것
스트럭처의 내부 바닥 면적이 몹시 좁다
어퍼가 발을 전체적으로 감싸는 역할을 하는건가?
체감으로는 별로 못느끼겠지만
종합 평
발실측 270mm 칼발 / 평균 275mm 착용 합니다.
1. 스트럭처20 - 과내전 안정화로 꽤 풍성한 쿠션까지 가지고 있어서 만족스럽다. 어퍼도 적당히 핏이 잘 나왔고 발볼도 적당했다. 하지만 새끼발가락쪽에 간섭이 약간있다. 그렇다고 280을 신자니 길이와 발가락 간섭은 없는데 발볼이 넓어져서 헐렁한 핏이 되어버려서 러닝할때 만족스럽지 못하다.
(275mm,280mm 둘다 보유중인데 꽉끈해서 275mm가 좀더 착화감이 좋다)
2.보메로12 - 셋 중 가장 쿠션이 좋은 모델이다. 최근 모델인 에픽 리액트와 비교하자면 더 풍성한 쿠션과 편안한 착화감을 가지고 있는듯 하다.
체중이 많거나 관절이 약하거나 혹은 편안한 착화감을 원한다면 보메로를 추천하고 싶다.
다만 가벼운 러닝화는 아니며 착지 안정성에서 약간은 아쉽기도 하다
275mm 신는데 어퍼가 약간의 신축성이 있어서 그런지 앞코가 약간 좁음에도 불구하고 발볼과 발가락이 편안하다
길이도 정사이즈로 나온듯. 착화감은 보메로가 가장 편안하다.
3. 페가수스34 - 같은 쿠션화군인 보메로보다 3만원 가벼운만큼 무게도 좀 더 가볍고 착화감도 좀 더 가벼운 느낌. 쿠션도 보메로보다는 조금 덜 하지만 (굳이 비교하자면 울트라부스트와 퓨어부스트의 차이 정도?) 달릴 때 좀 더 가볍게 나가는 듯하다.
역시 안정화 기능은 없지만 충분한 쿠션에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러닝화다
275mm의 경우 불편함이 없다 길이는 다소 여유가 없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꽉끈 스타일은 큰 문제 없을듯.
발볼도 적당함
좌측부터 줌 스트럭처 20 / 줌 보메로 12 / 줌 페가수스 34
(이하 '줌' 은 생략)
현재 최신 버전은
스트럭처22
보메로13
페가수스35 까지 나왔다
스트럭처를 제외하고는 바로 전 버전들이다
가격은 스트럭처 139,000원
보메로 169,000원
페가수스 139,000원이다.
보메로만 3만원 높고 스트럭처와 페가수스는 가격이 동일하다
보메로가 3만원 높은 이유는 아래에서 찾아보도록 하자
가격대가 다르고 기능면에서도 약간은 다르지만 요정도가 나이키 러닝화 줌 시리즈 중 중간위치라 생각해서 비교해 보기로 함
아래로는 좀더 저렴버전 (10만)의 줌 스트릭,스트라이크,윈플로우 등도 있고
상위 버전으로는 줌 플라이, 베이퍼 4%도 있다.
자,
컬러는 개인 취향입니다만
좌측부터 스트럭처20 회
보메로12 검
페가수스34 빨
큰 디자인은 차이가 많이 없다
하지만 성능으로 분류를 하자면
스트럭처 = 과내전 안정화
보메로 = 쿠션화
페가수스 = 쿠션화
정도로 나뉠 수 있겠다
보메로와 페가수스는 같은 쿠션화로 분류하지만 가격이 조금 더 높은 보메로가 쿠션이 더 풍부하다 보면 되겠다
먼저 어퍼 디자인
스트럭처가 발볼이 가장 넓고 앞코도 둥글다
보메로는 셋중 중간정도의 발볼 넓이에 앞코는 약간 좁다
페가수스는 셋중 발볼이 가장 좁은 느낌에 앞코도 약간 좁다
하지만 그 차이는 미약하다
힐컵의 폭은 큰 차이가 없다
스트럭처의 어퍼
보메로의 어퍼
페가수스의 어퍼
모두 메쉬재질이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다 셋 다 한겹의 얇은 메쉬는 아니고 두겹 정도의 메쉬로 되어있다
어퍼의 쿠션은 보메로-스트럭처-페가수스 순으로
보메로가 푹신한 느낌이 있다
아웃솔 디자인
크게 내측과 외측의 아웃솔이 나뉜것은 비슷하다
스트럭처와 페가수스는 많이 닮았다
보메로가 가장 많이 나뉘어져 있고
스트럭처가 가장 적게 나뉘어져 있다.
아웃솔을 많이 조각낼 수록 유연성이 더 좋은거 같다.
그래서인지 보메로의 착화감이 좀 더 편안하게 느껴진다
아웃솔 디자인의 차이를 체감으로 느끼기는 어렵겠지만.
아웃솔 폭은 거의 차이가 없다
힐컵 차이
대체로 스트럭처와 페가수스의 디자인이 비슷하다 가격대가 같은 이유가 이런건가
스트럭처의 내측 미드솔은 좀 더 단단한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과내전의 안정성을 높혀준다
보메로는 충만한 쿠셔닝의 미드솔으로 발이 너무 편안한 느낌이다
다만 너무 푹신하다보니 탄성과 안정성은 다소 아쉬운 느낌
페가수스는 위의 두 모델보다 적정한 쿠션을 보여준다
괜찮은 쿠션과 가벼운 느낌이 좋다
설포 두께
셋 중 스트럭처가 중간
보메로는 몹시 뚱뚱한 설포를 가지고 있다
덕분에 발등이 푹신하고 편안하게 느껴진다
페가수스가 가장 얇다 최소한의 착화감으로 경량에 초점을 맞춘 느낌
신발끈 구멍 디자인
스트럭처는 어퍼를 접은 형태로 끈을 잡아줌
페이퍼 4%로 이런 디자인이다
보메로는 구멍과 와이어가 함께 사용된다
페가수스도 보메로과 비슷한 디자인이다
인솔의 형태는 큰차이가 없다
재밌는것
스트럭처의 내부 바닥 면적이 몹시 좁다
어퍼가 발을 전체적으로 감싸는 역할을 하는건가?
체감으로는 별로 못느끼겠지만
종합 평
발실측 270mm 칼발 / 평균 275mm 착용 합니다.
1. 스트럭처20 - 과내전 안정화로 꽤 풍성한 쿠션까지 가지고 있어서 만족스럽다. 어퍼도 적당히 핏이 잘 나왔고 발볼도 적당했다. 하지만 새끼발가락쪽에 간섭이 약간있다. 그렇다고 280을 신자니 길이와 발가락 간섭은 없는데 발볼이 넓어져서 헐렁한 핏이 되어버려서 러닝할때 만족스럽지 못하다.
(275mm,280mm 둘다 보유중인데 꽉끈해서 275mm가 좀더 착화감이 좋다)
2.보메로12 - 셋 중 가장 쿠션이 좋은 모델이다. 최근 모델인 에픽 리액트와 비교하자면 더 풍성한 쿠션과 편안한 착화감을 가지고 있는듯 하다.
체중이 많거나 관절이 약하거나 혹은 편안한 착화감을 원한다면 보메로를 추천하고 싶다.
다만 가벼운 러닝화는 아니며 착지 안정성에서 약간은 아쉽기도 하다
275mm 신는데 어퍼가 약간의 신축성이 있어서 그런지 앞코가 약간 좁음에도 불구하고 발볼과 발가락이 편안하다
길이도 정사이즈로 나온듯. 착화감은 보메로가 가장 편안하다.
3. 페가수스34 - 같은 쿠션화군인 보메로보다 3만원 가벼운만큼 무게도 좀 더 가볍고 착화감도 좀 더 가벼운 느낌. 쿠션도 보메로보다는 조금 덜 하지만 (굳이 비교하자면 울트라부스트와 퓨어부스트의 차이 정도?) 달릴 때 좀 더 가볍게 나가는 듯하다.
역시 안정화 기능은 없지만 충분한 쿠션에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러닝화다
275mm의 경우 불편함이 없다 길이는 다소 여유가 없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꽉끈 스타일은 큰 문제 없을듯.
발볼도 적당함
bmkim 8152 조회
영롱한 스우시가 빛나는 나의 러닝화
나이키 에어줌 페가수스 터보
'페가수스'만 해도 날개 달린 말 마냥 달릴 수 있을 듯 한데, '터보'까지 붙었으니 말해뭐하겠어요. 🚀
👉 페가수스 터보는 가벼우면서 반발력도 좋다는 점. 한꺼번에 갖추기 어려운 가볍고 반발력이 좋고 안정적인 이 세 가지를 두루 갖추고 있는 러닝화라고 한다.
👉 사이즈는 원래 235신는데, 러닝화는 조금 크게 신어서 240으로 샀다. 딱 좋다.
👉 색깔은 처음 나왔을 때보다는 다양해졌지만, 내 피셜은 아무리보고 요리보고 조리봐도 터보의 시그니처 색깔인 핑크가 제일 예쁘다. 보면볼수록 계속 예쁘다. 하얀 니삭스랑 같이 신으면 찰떡!
👉 착용감은 신어보세요.꼭. 여태까지 신어본적없는 신발계의 신세계를 만날거에요. 말랑말랑한 구름걷는기분. 게다가 가볍다.
아껴야하니깐 신발주머니도 장만해 보았다.
그냥저냥 뛸 때는 잘 신지 않는다. 닳을까봐. 좀 잘 뛰고 싶은 날이거나, 마라톤 나가는 날에만 신는다.
정리해보자
☑️ 가볍다.
☑️ 쿠션이 좋다.
☑️ 반발력이 좋다.
☑️ 안정적이다.
☑️ 예쁘다.
☑️ 누가봐도 러너가 된다.
☑️ 못뛰어도 잘달리는 사람처럼 보인다.
#나이키#러닝화#운동화#에어줌페가수스터보#러닝화추천#러닝준비물#마라톤#나이키운동화#쿠션#반발력#아식스#젤카야노#아디다스#울트라부스트
영롱한 스우시가 빛나는 나의 러닝화
나이키 에어줌 페가수스 터보
'페가수스'만 해도 날개 달린 말 마냥 달릴 수 있을 듯 한데, '터보'까지 붙었으니 말해뭐하겠어요. 🚀
👉 페가수스 터보는 가벼우면서 반발력도 좋다는 점. 한꺼번에 갖추기 어려운 가볍고 반발력이 좋고 안정적인 이 세 가지를 두루 갖추고 있는 러닝화라고 한다.
👉 사이즈는 원래 235신는데, 러닝화는 조금 크게 신어서 240으로 샀다. 딱 좋다.
👉 색깔은 처음 나왔을 때보다는 다양해졌지만, 내 피셜은 아무리보고 요리보고 조리봐도 터보의 시그니처 색깔인 핑크가 제일 예쁘다. 보면볼수록 계속 예쁘다. 하얀 니삭스랑 같이 신으면 찰떡!
👉 착용감은 신어보세요.꼭. 여태까지 신어본적없는 신발계의 신세계를 만날거에요. 말랑말랑한 구름걷는기분. 게다가 가볍다.
아껴야하니깐 신발주머니도 장만해 보았다.
그냥저냥 뛸 때는 잘 신지 않는다. 닳을까봐. 좀 잘 뛰고 싶은 날이거나, 마라톤 나가는 날에만 신는다.
정리해보자
☑️ 가볍다.
☑️ 쿠션이 좋다.
☑️ 반발력이 좋다.
☑️ 안정적이다.
☑️ 예쁘다.
☑️ 누가봐도 러너가 된다.
☑️ 못뛰어도 잘달리는 사람처럼 보인다.
#나이키#러닝화#운동화#에어줌페가수스터보#러닝화추천#러닝준비물#마라톤#나이키운동화#쿠션#반발력#아식스#젤카야노#아디다스#울트라부스트
bmkim 5453 조회
너무너무너무너무 가지고 싶었는데
발매하자마자 살 생각은 1도 없었는뎅...
어째어째 발매하자마자 내 손에 들어오게된 갸쿠소우 줌 페가수스 터보
넘나 행복한 것...
나이키x언더커버 시리즈의 갸쿠소우는
박스마저 영롱보스...
원래 운동할때 신는건 여유있게 245를 신구
평소에 신는건 오버사이징해서 250을 신는데
이 갸쿠소우 줌 페가수스 터보는 사이즈가 245가 품절이었고 (나이키 강남 매장)
250은 또 너무 클거 같아서 나에게 찰떡 정사이즈인 240을 신었는데
길이가 길게 나온건지 의외로 여유있게 잘 맞았다.
(길이는 매우 여유 있게 남았고 발볼은 적당히 맞았음.)
쨔라쟌
손가락을 넣으면 박스를 뺄 수 있당.
컬러는 이렇게 녹색 이 많은 갸쿠소우 줌 페가수스 터보와
노랑색이 많은 줌 페가수스 터보가 있었는데
배색이 다를뿐 디자인은 똑같당
근데 나는 이게 더 구여워서 이걸루 선택!
근데 노랑색두 계속보니 귀엽당...
그럴일은 없겠지만...
나중까지 남아있다면...
세일까지 들어간다면...(갸쿠소우는 의외로 매니아층이 좁아서
아울렛 후려치기 넘어가는게 많음...)
노랑색도 하나 사야지...^-^
하나는 크게 사서 밖에서 신구
이거는 스장에서 운동할때 신구
넘나 좋은 것 ^^...
나이키 x 언더커버랩 준 타카하시으 이번 갸쿠소우 ss2019 줌 페가수스 터보의
한국 발매 정가는 239,000원
아직 강남에도 물건 많구
온라인에도 있읍니다.
갸쿠소우가 참 디자인이 난해하다하면 난해할 수 있어서
의외로 품절현상은 일어나지 않음.
근데 이건 입어보고 신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간지를 풍기는 미워할 수 없는 라인이라...
매시즌 염탐하고 살 수 있다면 꼭 사는 제품.
이번에도 오랜만에 참 잘 나온 배색인듯.
구경해보자.
240인데
생각보다 길게 나온건지
사진에서도 꽤 커보인당.
근데 진짜 너무 이쁘다.
매우 굉장히 편하게 신발끈 조절부분은 이런식으로 되어있음...
신고 벗기 굉장히 편안함.
나이키 나이키 나이키
언더커버
언더커버
갸쿠소우
갸쿠소우
내가 좋아하는 갸쿠소우 x 나이키
밑창도 나름 도톰하고
은근 아웃솔 높이도 있어서
착화감이 안정적이다.
발도 편-안
역시 러닝에 최적화된 제품임.
옷도 사고싶었는데
약간 포켓몬 잡으러갈거 같은 느낌이라 참앗당...
신발은 이렇게 비칠 정도로 얇은 기-능-성
어쩜 이러케 촌스러울 수 있는 색을 어여쁘게 배색해쓰까...
아웃솔바닥도 특이하당.
영롱보스
그리고 저 은색 부분은 보통은 진회색이지만
후레시를 터뜨리면 저러케 스카시가
은색으로 발-광한다.
어두운 곳에서도 마음놓고 뛸 수 있도록...
넘나 커엽자노
빨리 신구 뛰러 가야징징징징
매우매우 예쁘다.
빵꾸날때까지 잘 신겠읍니다
모자는 다음 리뷰에...
너무너무너무너무 가지고 싶었는데
발매하자마자 살 생각은 1도 없었는뎅...
어째어째 발매하자마자 내 손에 들어오게된 갸쿠소우 줌 페가수스 터보
넘나 행복한 것...
나이키x언더커버 시리즈의 갸쿠소우는
박스마저 영롱보스...
원래 운동할때 신는건 여유있게 245를 신구
평소에 신는건 오버사이징해서 250을 신는데
이 갸쿠소우 줌 페가수스 터보는 사이즈가 245가 품절이었고 (나이키 강남 매장)
250은 또 너무 클거 같아서 나에게 찰떡 정사이즈인 240을 신었는데
길이가 길게 나온건지 의외로 여유있게 잘 맞았다.
(길이는 매우 여유 있게 남았고 발볼은 적당히 맞았음.)
쨔라쟌
손가락을 넣으면 박스를 뺄 수 있당.
컬러는 이렇게 녹색 이 많은 갸쿠소우 줌 페가수스 터보와
노랑색이 많은 줌 페가수스 터보가 있었는데
배색이 다를뿐 디자인은 똑같당
근데 나는 이게 더 구여워서 이걸루 선택!
근데 노랑색두 계속보니 귀엽당...
그럴일은 없겠지만...
나중까지 남아있다면...
세일까지 들어간다면...(갸쿠소우는 의외로 매니아층이 좁아서
아울렛 후려치기 넘어가는게 많음...)
노랑색도 하나 사야지...^-^
하나는 크게 사서 밖에서 신구
이거는 스장에서 운동할때 신구
넘나 좋은 것 ^^...
나이키 x 언더커버랩 준 타카하시으 이번 갸쿠소우 ss2019 줌 페가수스 터보의
한국 발매 정가는 239,000원
아직 강남에도 물건 많구
온라인에도 있읍니다.
갸쿠소우가 참 디자인이 난해하다하면 난해할 수 있어서
의외로 품절현상은 일어나지 않음.
근데 이건 입어보고 신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간지를 풍기는 미워할 수 없는 라인이라...
매시즌 염탐하고 살 수 있다면 꼭 사는 제품.
이번에도 오랜만에 참 잘 나온 배색인듯.
구경해보자.
240인데
생각보다 길게 나온건지
사진에서도 꽤 커보인당.
근데 진짜 너무 이쁘다.
매우 굉장히 편하게 신발끈 조절부분은 이런식으로 되어있음...
신고 벗기 굉장히 편안함.
나이키 나이키 나이키
언더커버
언더커버
갸쿠소우
갸쿠소우
내가 좋아하는 갸쿠소우 x 나이키
밑창도 나름 도톰하고
은근 아웃솔 높이도 있어서
착화감이 안정적이다.
발도 편-안
역시 러닝에 최적화된 제품임.
옷도 사고싶었는데
약간 포켓몬 잡으러갈거 같은 느낌이라 참앗당...
신발은 이렇게 비칠 정도로 얇은 기-능-성
어쩜 이러케 촌스러울 수 있는 색을 어여쁘게 배색해쓰까...
아웃솔바닥도 특이하당.
영롱보스
그리고 저 은색 부분은 보통은 진회색이지만
후레시를 터뜨리면 저러케 스카시가
은색으로 발-광한다.
어두운 곳에서도 마음놓고 뛸 수 있도록...
넘나 커엽자노
빨리 신구 뛰러 가야징징징징
매우매우 예쁘다.
빵꾸날때까지 잘 신겠읍니다
모자는 다음 리뷰에...
bmkim 5216 조회
해외구매대행 전문판매자 세븐클럽이 추천해드리는 상품
오늘은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 쉴드 여성운동화입니다.
영문명칭은 Nike Air Zoom Pegasus 35 Shield 입니다.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 쉴드 여성운동화는 패션운동화, 런닝화로 인기가 많은 제품으로 발수코팅되어 있어서 비가 올때나 눈이 올때나 방수가 되어 하루종일 편하게 신을수 있는 운동화입니다.
Head outdoors through rain or shine with the help of the Nike® Air Zoom Pegasus 35 Shield shoes.
Predecessor: Air Zoom Pegasus 34 Shield.
Support Type: Neutral to underpronation (supination).
Cushioning: Light, flexible response.
Surface: Trail.
Differential: 10 mm.
DWR upper repels water and features taped seams to help keep your feet dry.
Lace-up closure with Dynamic Flywire cables lock in feet for a secure fit.
Reflective elements located at the eyelets, laces, and rear pull tab.
Lightly padded tongue and collar.
Fabric lining for a great in-shoe feel.
Firm heel counter offers stability.
Full-length Zoom Air cushioning offers a responsive, energy-returning bounce with each step.
Rubber crash rail on lateral outsole helps with a smooth ride.
Raised rubber is shock-absorbing and helps with traction.
Waffle pattern outsole has small cuts to promote flexibility while offering multi-surface traction and added durability.
Imported.
Product measurements were taken using size 8, width B - Medium. Please note that measurements may vary by size.
Weight of footwear is based on a single item, not a pair.
Measurements:
Weight: 8 oz
• Nike® Air Zoom Pegasus 35 Shield 슈의 도움을 받아 비가 오거나 빛나는 야외 활동을하십시오.
• 전임자 : 에어 줌 페가수스 34 방패.
• Support Type : 중립에서 언더 프레 션 (supention).
• 쿠션 : 가볍고 유연한 응답.
• 표면 : 흔적.
• 차동 : 10mm.
• DWR 어퍼는 물을 튕겨 내고 테이프가있는 이음새가있어 발을 건조하게 유지합니다.
• 다이나믹 플라이 와이어 케이블로 레이스 업 클로저를 단단히 고정시켜 발에 고정하십시오.
• 구멍, 끈 및 후면 당김 탭에있는 반사 요소.
• 가볍게 패딩 된 혀와 고리.
• 신발 감촉이 좋은 원단 안감.
• 단단한 뒤꿈치 카운터는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 전장 줌 에어 쿠션은 각 단계마다 반응이 빠르고 에너지를 되 찾는 바운스를 제공합니다.
• 측면 밑창의 고무 충돌 레일은 부드러운 주행에 도움이됩니다.
• 인상 된 고무는 충격 흡수성이며 견인력을 도와줍니다.
• 와플 패턴의 밑창에는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작은 컷이 있으며 다중 표면 마찰과 내구성이 추가되었습니다.
• 측정 : • 무게 : 8 oz
구매에 관심있으신분은 아래 링크타고 가셔서 구매해 주시고
비밀덧글로 견적 문의하시면 조금더 싸게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지마켓 판매처 =>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 쉴드 여성운동화
11번가 판매처 =>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쉴드 여성운동화
인터파크 판매처 =>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실드 여성운동화
해외구매대행 전문판매자 세븐클럽이 추천해드리는 상품
오늘은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 쉴드 여성운동화입니다.
영문명칭은 Nike Air Zoom Pegasus 35 Shield 입니다.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5 쉴드 여성운동화는 패션운동화, 런닝화로 인기가 많은 제품으로 발수코팅되어 있어서 비가 올때나 눈이 올때나 방수가 되어 하루종일 편하게 신을수 있는 운동화입니다.
Head outdoors through rain or shine with the help of the Nike® Air Zoom Pegasus 35 Shield shoes.
Predecessor: Air Zoom Pegasus 34 Shield.
Support Type: Neutral to underpronation (supination).
Cushioning: Light, flexible response.
Surface: Trail.
Differential: 10 mm.
DWR upper repels water and features taped seams to help keep your feet dry.
Lace-up closure with Dynamic Flywire cables lock in feet for a secure fit.
Reflective elements located at the eyelets, laces, and rear pull tab.
Lightly padded tongue and collar.
Fabric lining for a great in-shoe feel.
Firm heel counter offers stability.
Full-length Zoom Air cushioning offers a responsive, energy-returning bounce with each step.
Rubber crash rail on lateral outsole helps with a smooth ride.
Raised rubber is shock-absorbing and helps with traction.
Waffle pattern outsole has small cuts to promote flexibility while offering multi-surface traction and added durability.
Imported.
Product measurements were taken using size 8, width B - Medium. Please note that measurements may vary by size.
Weight of footwear is based on a single item, not a pair.
Measurements:
Weight: 8 oz
• Nike® Air Zoom Pegasus 35 Shield 슈의 도움을 받아 비가 오거나 빛나는 야외 활동을하십시오.
• 전임자 : 에어 줌 페가수스 34 방패.
• Support Type : 중립에서 언더 프레 션 (supention).
• 쿠션 : 가볍고 유연한 응답.
• 표면 : 흔적.
• 차동 : 10mm.
• DWR 어퍼는 물을 튕겨 내고 테이프가있는 이음새가있어 발을 건조하게 유지합니다.
• 다이나믹 플라이 와이어 케이블로 레이스 업 클로저를 단단히 고정시켜 발에 고정하십시오.
• 구멍, 끈 및 후면 당김 탭에있는 반사 요소.
• 가볍게 패딩 된 혀와 고리.
• 신발 감촉이 좋은 원단 안감.
• 단단한 뒤꿈치 카운터는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 전장 줌 에어 쿠션은 각 단계마다 반응이 빠르고 에너지를 되 찾는 바운스를 제공합니다.
• 측면 밑창의 고무 충돌 레일은 부드러운 주행에 도움이됩니다.
• 인상 된 고무는 충격 흡수성이며 견인력을 도와줍니다.
• 와플 패턴의 밑창에는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작은 컷이 있으며 다중 표면 마찰과 내구성이 추가되었습니다.
• 측정 : • 무게 : 8 oz
구매에 관심있으신분은 아래 링크타고 가셔서 구매해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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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판매처 =>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쉴드 여성운동화
인터파크 판매처 =>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실드 여성운동화
bmkim 6765 조회
지난 가을 열심히 감량을 해보고자 구입했던 갸쿠소우의 의류와 신발들...
사실 티셔츠, 모자, 팬츠도 더 있고,
신발은 평소대로 265를 구입했는데 터무니 없이 작고,
다시 봄이 되었으니 열심히 운동 욕구를 불태워보자라는 생각에...
어디선가 들려오는 갸쿠소우 발매 소식!!
이번 제품은 러닝에 최적화 되어있기로 유명한 페가수스 35 터보와의 콜라보 제품으로,
색감이 정말 끝내줍니다.
골드 다트/페일 아이보리-아이언 그레이 컬러가 섞인 제품이고,
사이즈는 평소대로 US8.5(265)를 구입했더니 딱 좋습니다.
슬라이드 박스로 되어있고, 간만에 박스부터 완성도가 느껴지는 나이키 제품입니다.
측면에는 갸쿠소우의 로고가 프린트되어있고,
속지에도 갸쿠소우 프린트가 되어있습니다.
디테일 최고!!
패키지부터 맘에 들고, 제품의 완성도 자체도 좋습니다.
물론 20만원대 중반에 육박하는 값어치를 해야하는게 당연하지만
요즘 나이키 제품들 엉망으로 만들고, 비싸게 판매하는 경우가 허다하죠.
아무튼 슈레이스를 고정하는 부분에 스카치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갸쿠소우를 연상하면 떠오르는 컬러 다크그린, 옐로우, 버건디, 그레이, 블랙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끈을 묶고, 풀기 편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조만간 보아다이얼이 들어간 제품으로 출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인솔의 갸쿠소우 프린팅.
발에 맞게 신발끈을 당겨서 고정하고,
남은 부분은 우측사진의 고리로, 슈레이스가 시작하는 부분에 고정합니다.
실제 러닝 시, 덜렁덜렁 하는 일은 드물 것 같고,
덜렁덜렁 한다고 하더라도, 큰 간섭은 없을 듯 하네요.
굉장히 공격적인 실루엣입니다.
측면에 들어간 그래픽도 그러하고, 신발의 전체적인 이미지가 유기체 같은 느낌을 줍니다.
당연히 뒷부분에도 반사소재를 사용했습니다.
공기역학(=Aero Dynamics)는 자동차를 좋아하시거나 자전거를 즐기는 분들이면 자주 접하는 용어일텐데요,
일반적인 신발과 다르게 뒷부분을 이렇게 날렵하게 디자인하면
와류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여 러닝 시 기록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1/100초로 순위를 판가름하는 선수들의 세계에서만 적용이 가능하겠죠??
ZOOMX는 어떤 특징이 있는 에어유닛인지 모르겠으나
신발을 처음 들었을 때, 보기와는 다르게 가벼운 무게에 놀라고,
착용을 했을 때, 엄청 편한 착용감과 쿠셔닝에 놀랐습니다.
아웃솔은 플라이니트 트레이너와 비슷한 디자인&구조로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신발의 안쪽 부분 입니다.
플라이와이어가 적용되어있지 않은 것으로 보여 내부를 봤더니
슈레이스를 고정하는 가죽소재 부분의 연장으로, 갈비살같은 디자인이 들어가 있어
착용 후, 신발끈을 적당히 조이면 이 갈비살(?)부분이 발을 잘 잡아줍니다.
멋있는 만큼 디테일과 기능성도 꼼꼼하게 잘 챙겨 만든 제품인 것 같네요.
구입이 굉장히 어려울 것 같아 포기하고 있었는데
우연하게 들어가본 나이키 공식홈페이지에 사이즈가 남아있어 얼른 구입했습니다.
그나마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할 수 있는 운동이 뜀박질인데
미세먼지 때문에 야외활동이 심히 걱정되네요.
아무튼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지난 가을 열심히 감량을 해보고자 구입했던 갸쿠소우의 의류와 신발들...
사실 티셔츠, 모자, 팬츠도 더 있고,
신발은 평소대로 265를 구입했는데 터무니 없이 작고,
다시 봄이 되었으니 열심히 운동 욕구를 불태워보자라는 생각에...
어디선가 들려오는 갸쿠소우 발매 소식!!
이번 제품은 러닝에 최적화 되어있기로 유명한 페가수스 35 터보와의 콜라보 제품으로,
색감이 정말 끝내줍니다.
골드 다트/페일 아이보리-아이언 그레이 컬러가 섞인 제품이고,
사이즈는 평소대로 US8.5(265)를 구입했더니 딱 좋습니다.
슬라이드 박스로 되어있고, 간만에 박스부터 완성도가 느껴지는 나이키 제품입니다.
측면에는 갸쿠소우의 로고가 프린트되어있고,
속지에도 갸쿠소우 프린트가 되어있습니다.
디테일 최고!!
패키지부터 맘에 들고, 제품의 완성도 자체도 좋습니다.
물론 20만원대 중반에 육박하는 값어치를 해야하는게 당연하지만
요즘 나이키 제품들 엉망으로 만들고, 비싸게 판매하는 경우가 허다하죠.
아무튼 슈레이스를 고정하는 부분에 스카치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갸쿠소우를 연상하면 떠오르는 컬러 다크그린, 옐로우, 버건디, 그레이, 블랙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끈을 묶고, 풀기 편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조만간 보아다이얼이 들어간 제품으로 출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인솔의 갸쿠소우 프린팅.
발에 맞게 신발끈을 당겨서 고정하고,
남은 부분은 우측사진의 고리로, 슈레이스가 시작하는 부분에 고정합니다.
실제 러닝 시, 덜렁덜렁 하는 일은 드물 것 같고,
덜렁덜렁 한다고 하더라도, 큰 간섭은 없을 듯 하네요.
굉장히 공격적인 실루엣입니다.
측면에 들어간 그래픽도 그러하고, 신발의 전체적인 이미지가 유기체 같은 느낌을 줍니다.
당연히 뒷부분에도 반사소재를 사용했습니다.
공기역학(=Aero Dynamics)는 자동차를 좋아하시거나 자전거를 즐기는 분들이면 자주 접하는 용어일텐데요,
일반적인 신발과 다르게 뒷부분을 이렇게 날렵하게 디자인하면
와류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여 러닝 시 기록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1/100초로 순위를 판가름하는 선수들의 세계에서만 적용이 가능하겠죠??
ZOOMX는 어떤 특징이 있는 에어유닛인지 모르겠으나
신발을 처음 들었을 때, 보기와는 다르게 가벼운 무게에 놀라고,
착용을 했을 때, 엄청 편한 착용감과 쿠셔닝에 놀랐습니다.
아웃솔은 플라이니트 트레이너와 비슷한 디자인&구조로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신발의 안쪽 부분 입니다.
플라이와이어가 적용되어있지 않은 것으로 보여 내부를 봤더니
슈레이스를 고정하는 가죽소재 부분의 연장으로, 갈비살같은 디자인이 들어가 있어
착용 후, 신발끈을 적당히 조이면 이 갈비살(?)부분이 발을 잘 잡아줍니다.
멋있는 만큼 디테일과 기능성도 꼼꼼하게 잘 챙겨 만든 제품인 것 같네요.
구입이 굉장히 어려울 것 같아 포기하고 있었는데
우연하게 들어가본 나이키 공식홈페이지에 사이즈가 남아있어 얼른 구입했습니다.
그나마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할 수 있는 운동이 뜀박질인데
미세먼지 때문에 야외활동이 심히 걱정되네요.
아무튼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bmkim 5381 조회
나이키 줌 페가수스 35 터보 (NIKE ZOOM PEGASUS 35 TURBO)
주위에서 자꾸 물어봐서 빠르게(?) 후기를 작성합니다...
7월19일에 몇몇 국가에서 선발매를 하고 8월2일부터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나이키에 새로운 미드솔인 줌엑스가 들어간 두번째 모델이라 발매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었습니다.
줌엑스가 들어간 첫번째 양산형 모델인 베이퍼플라이4%가 워낙 구매하기도 힘들고 고가라
쉽게 접하기 힘들었고 반응도 좋았어서 줌엑스솔이 들어간 새로운 모델 루머에 기대를 했었고
선발매때 바로 득하여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선발매 이전에 런칭행사가 도쿄에서 있었는데, 이것도 좀 언급하고 가자면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 모델이였고 당연히 나이키코리아에서도 기자들을 데려다가 기사를 쓰게 했지만
데려간 기자들에 신발에 관한 이해도나 러닝에 대한 이해도가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3군데 정도 기사를 봤는데, 제품설명에 대한 설명에 오류도 있었고 마라톤에 대한 배경지식도 부족해 보였습니다.
신발개발자가 나와서 초청된 기자들이나 블로거, 유투버들에 질문에 상당히 성실히 대답해주었고
이전에 출시된 베이퍼플라이4%, 줌플라이, 페가수스35 와 이번에 나온 페가수스 터보까지
분해된 미드솔 내부를 보여주고 구조와 차이들을 설명해 주던게 인상 깊었는데,
이런걸 기사화 할만큼 나이키 러닝화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국내기자를 데려가지 못한건 큰 아쉬움이였습니다.
추후에 이런 내용을 중화권 스니커즈 유투버의 영상을 보고 이런게 있었구나 했습니다...
러닝화 관련 유투버도 아니고 스니커즈 유투버인데, 차라리 나코도 그런분을 데려가는게 좋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깊은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페가수스 터보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탁한 민트색 베이스가 핑크색 스우시가 인상적입니다.
여기에 설포부터 아웃솔까지 이어지는 띠가 디자인의 포인트 같구요.
바깥쪽 갑피는 속이 보일만큼 얇은 매쉬로 되어있습니다.
풀네임은 나이키 줌 페가수스 35 터보 입니다.
측면에는 갑피부터 미드솔까지 이어지는 큰 스우시가 들어가 있습니다.
미드솔을 보면 접합부가 보이는데, 발에 가까운 안쪽에는 줌엑스를 바깥쪽에는 리액트를 사용하여
접합하는 방식으로 미드솔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보면 상단은 쭈글쭈글하죠...줌엑스의 단점같은 특징입니다.
줌엑스가 85%라는 높은 수치에 반발력을 가지는게 가장 잘 알려진 특징인데,
반대로 높은 압축력을 가지고 있는것도 특징입니다.
압축력이 높은 만큼 쿠션감도 좋은거지만 반대로 안정적이진 못하는 가장 큰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바깥쪽 미드솔에 리액트를 붙여서 안정성과 내구성을 높였습니다만
85%에서 약 70%까지 반발력을 떨어트리는 부작용을 초래하게 됩니다. (출처는 러너스월드 랩입니다.)
앞쪽 22mm, 뒤쪽 32mm 정도로 10mm의 힐드랍을 가지고 있습니다.
줌엑스와 리액트의 비중을 보면 전족부를 보면 줌엑스가 조금 더 두꺼워 보입니다.
이는 나이키가 어떤 방식에 주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지 알게 해줍니다.
미드솔 뒤쪽은 너무 튀어 나와서 조금 어색한 느낌도 있습니다.
안쪽 스우시는 뭘 붙인건지 투명하진 않네요.
외부갑피는 한겹에 얇은 매쉬지만 내부갑피는 살짝 볼륨감이 있는 매쉬로 되어있습니다.
토캡이나 신발끈이 들어가는 아일렛은 보강이 되어있고 플라이와이어를 통해서
미드풋을 단단히 잡아줍니다.
길이는 살짝 여유있게 나온 편이지만 볼은 여유가 없는 편입니다.
일반 러닝화 사이즈와 똑같이 가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갑피에 자잘한 무늬들이 있고 미드솔에 줌엑스라고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스우시 하단에 페인팅 디테일이 많이 아쉽습니다...
안쪽 측면에는 베이퍼플라이같이 문구가 있네요.
힐컵에는 반사띠와 필름으로 보강되어 있고 재봉선이 있습니다.
하나의 갑피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힐컵 상단 디테일이 이상하게 뒤로 빠져있는데, 페가수스35부터 들어간 디테일로
전족부부터 착지하는 주자들이 달릴때 아킬레스건을 압박하지 않도록 끝을 뒤로 뺀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설포부터 시작한 스트라이프가 아웃솔까지 내려와 있습니다.
아웃솔은 오각형 패턴으로 되어있고 전체적으로 신발을 두르고 있어서 신발에 유연함 정도를 제어하는 것 같고
전족부와 후족부에만 아웃솔이 있고 중간부분은 미드솔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신발을 신고 빠르게 달려보면 전족부 아웃솔이 끝나는 지점에서 확 접히는 게 아쉬운 점입니다.
조금 더 아래쪽까지 아웃솔이 있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냥 달릴때는 느껴지지 않는 미세한 차이니 크게 상관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습니다.
후족부도 꽤 넓게 아웃솔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베이퍼플라이처럼 미드솔이 마름모꼴로 펴지며 안정성을 높이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다만 중간이 너무 좁고 미드솔이 부드러워서 전체적인 안정성은 떨어질거 같고 사람마다 느껴지는게 다를거 같습니다.
전 안정성이 떨어진다고 느꼈습니다. 베이퍼플라이를 신을때처럼
발 앞쪽으로만 착지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후족부도 베이퍼플라이처럼 하단이 전족부만큼 넓게 펴지진 않습니다.
페가수스35는 베이퍼플라이에서 많은 부분을 따서 만들었고
그 페가수스35를 베이스로 만들었기에 베이퍼플라이와 많이 유사한거 같습니다.
인솔은 그냥 러닝이라고 써있네요.
인솔을 보면 발볼이 넓은편은 아닙니다.
인솔은 두꺼운편입니다.
인솔을 빼고 보면 줌엑스 미드솔이 보입니다.
내부에 어퍼가 두툼한 느낌이지만 통기성은 좋은편입니다.
255mm 실측무게는 207, 208g 입니다.
줌플라이보다 약 10g정도 가벼운편입니다.
상당히 고가에 신발이라 선뜻구매하기가 어려운 신발입니다.
쿠션에 비해서는 가벼운 장점이 있고 안정성이 떨어져서 보통의 아치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반발력이 뛰어난 편은 아니라서 대회용 보다는 트레이닝용도로 사용하면 좋을거 같은데,
과연 이 고가에 신발을 연습용으로 사용할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는...
서브4 나 330 정도를 목표로 한다면 대회용으로 사용해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bmkim 4424 조회
독보적인 스피드에 아이코닉 한 편안함까지
민첩한 착화감, 비스듬한 뒤꿈치 디자인으로 아킬레스건 부분에 편안함 전달
초경량 나이키 줌 X 중창으로 러닝화 중 최상의 에너지 회귀력 구현
나이키에서 요약
-구매 후기
외관 디자인이 우선 맘에 들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파란색
저는 운동화는 파란색 아니면 빨간색을
좋아합니다. ^^
한때 아들이 초록색을 좋아해서 축구화를 초록색으로 샀는데요 한번 사용했네요 ㅠ
사진으로 보면 보통 쿠션감 있는 신발과 비슷한데요
앞부분 쿠션이 다른 제품과 비교해도 상당히 편합니다.
신발이 둔탁하지도 않고
전체적인 핏도
선이 잘 살아 있어서 우아합니다.
뒷부분 창도 날이 살짝 살아서 남성 신발보다
여성용으로 괜찮아 보입니다.
빨간색의 아쉬움을 깔창으로 위로^^
- 구매하게 된 이야기
(패스하셔도 됩니다. 구구절절 개인 이야기라ㅠ)
아들이 제 옆에 있기 전 운동을 좋아했습니다. 그 당시 가지고 있는 신발도 거의 대부분 운동화 아니면, 축구화였구요 구두나, 스니커즈는 2켤레 정도 하지만 아들 탄생 이후 달라졌죠
그러다
얼마 전부터 이틀에 한 번씩 3킬로 아님 5킬로씩 달리기를 시작했는데요
살 빼는 목적은 아니구요
먼가 하나라도 더 먹기 위해서
그리고 소화를 위해서였습니다.
이제 나이가 40이 넘으니 소화가 안되더라구요
( 사실 운동도 그동안 안 한 것도 있구요)
소화제 먹는 것도 한계가 왔습니다.
그런데 뛰고 난 후 점점 무릎이 아파졌습니다. 무리한 것도 아닌데
그래서 신발 상태를 보니
신발은 죄가 없는데 얇은 바닥창이 문제였죠
(그동안 불어난 제 몸무게 탓도)
그리고 대견하게도
제 아들이 6살인데 그 사이에
러닝화를 하나도 안 샀습니다.
물론 그 사이 구두, 신발, 워킹화는 샀는데요
네 그렇습니다. ^^ 핑계죠
신상을 갖고 싶다는 그리고 결정적으로
네 그렇습니다. ^^ 승낙이 있어야죠
아내에게 이야길(현 정부의 대북 정책과 최저임금제 시행으로 국민의 행복도가 저에게 미치는 영향으로 대화의 물꼬를 ..) 해봅니다.
저의 주절 주절 외계어는 듣는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이 있기 때문에
잘 간파한 아내가 마지못해 허락을 해줘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미즈노에 좋은 추억이 있어서(러닝화는 보통 아식스나 미즈노 같은 곳에서 많이 산다고 하는데요
이전에 신어봐서 이번엔 다른 제품을 사고 싶었습니다.)
갔다가 그 사이 크게 바뀐 점이 없는 거 같아서
(기능은 그대로인 거 같은데 디자인만 바뀐 느낌)
나이키와 아디다스에서 골랐습니다.
정말 꼼꼼하게 봤습니다.
이런 기회 앞으로 흔하지 않을 테니까요 ^^
점원에게 문의도 해봅니다.
제가 보시다시피 체중이 조금 나가서요, 무릎에 부담이 없는 러닝화 추천해 주세요
(아주 또박 또 박하게 이야길 전했습니다. 제가 사회화가 덜 되어 그리고 흥분했을 땐 말이 자꾸 헛 나옵니다.ㅋㅋ)
그래서 이것저것 신어보고 뛰어보고 해보니 발뒤꿈치까진 편한데
발 앞부분까지 편한 신발이 없어서(사실 러닝 할 때 발 앞 부분 쿠션도 중요합니다. 선수면 오히려 바닥 쿠션이 없는 게 좋지만 가벼운 산책, 체중 고려 그리고 나이가 있으시면 말이죠)
다시 여쭤보니 골라 주십니다.
신어보니 가볍고 푹신한데 그렇다고 한쪽으로 쏠리는 느낌도 아닙니다.
네 ^^ 샀습니다.
그리고 설레는 맘에
오늘 아침에 신고 뛰었습니다.
정말 좋네요
아껴서 잘 신어야겠습니다.
오랜만에 러닝화를 사서 기분이 좋습니다.
10년 전에 산 신발은 쿠션은 좋았는데
(프로스펙스 신발)
발 아치가 금방 무너지더라구요
무겁고요
그래서 작년에 버렸는데 분명히 버렸습니다.
(제가 웬만해선 안 버리는데 뒤꿈치도 달았고 조금 찢어진 것도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다시 보게 되었는데요
아버지가 어느새
최근까지 농사용 신발로
신고 다녔습니다 ㅋㅋ
(그러다 발가락이 나오기 시작하자
참다못한 저희 어머니가 버렸습니다. )
독보적인 스피드에 아이코닉 한 편안함까지
민첩한 착화감, 비스듬한 뒤꿈치 디자인으로 아킬레스건 부분에 편안함 전달
초경량 나이키 줌 X 중창으로 러닝화 중 최상의 에너지 회귀력 구현
나이키에서 요약
-구매 후기
외관 디자인이 우선 맘에 들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파란색
저는 운동화는 파란색 아니면 빨간색을
좋아합니다. ^^
한때 아들이 초록색을 좋아해서 축구화를 초록색으로 샀는데요 한번 사용했네요 ㅠ
사진으로 보면 보통 쿠션감 있는 신발과 비슷한데요
앞부분 쿠션이 다른 제품과 비교해도 상당히 편합니다.
신발이 둔탁하지도 않고
전체적인 핏도
선이 잘 살아 있어서 우아합니다.
뒷부분 창도 날이 살짝 살아서 남성 신발보다
여성용으로 괜찮아 보입니다.
빨간색의 아쉬움을 깔창으로 위로^^
- 구매하게 된 이야기
(패스하셔도 됩니다. 구구절절 개인 이야기라ㅠ)
아들이 제 옆에 있기 전 운동을 좋아했습니다. 그 당시 가지고 있는 신발도 거의 대부분 운동화 아니면, 축구화였구요 구두나, 스니커즈는 2켤레 정도 하지만 아들 탄생 이후 달라졌죠
그러다
얼마 전부터 이틀에 한 번씩 3킬로 아님 5킬로씩 달리기를 시작했는데요
살 빼는 목적은 아니구요
먼가 하나라도 더 먹기 위해서
그리고 소화를 위해서였습니다.
이제 나이가 40이 넘으니 소화가 안되더라구요
( 사실 운동도 그동안 안 한 것도 있구요)
소화제 먹는 것도 한계가 왔습니다.
그런데 뛰고 난 후 점점 무릎이 아파졌습니다. 무리한 것도 아닌데
그래서 신발 상태를 보니
신발은 죄가 없는데 얇은 바닥창이 문제였죠
(그동안 불어난 제 몸무게 탓도)
그리고 대견하게도
제 아들이 6살인데 그 사이에
러닝화를 하나도 안 샀습니다.
물론 그 사이 구두, 신발, 워킹화는 샀는데요
네 그렇습니다. ^^ 핑계죠
신상을 갖고 싶다는 그리고 결정적으로
네 그렇습니다. ^^ 승낙이 있어야죠
아내에게 이야길(현 정부의 대북 정책과 최저임금제 시행으로 국민의 행복도가 저에게 미치는 영향으로 대화의 물꼬를 ..) 해봅니다.
저의 주절 주절 외계어는 듣는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이 있기 때문에
잘 간파한 아내가 마지못해 허락을 해줘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미즈노에 좋은 추억이 있어서(러닝화는 보통 아식스나 미즈노 같은 곳에서 많이 산다고 하는데요
이전에 신어봐서 이번엔 다른 제품을 사고 싶었습니다.)
갔다가 그 사이 크게 바뀐 점이 없는 거 같아서
(기능은 그대로인 거 같은데 디자인만 바뀐 느낌)
나이키와 아디다스에서 골랐습니다.
정말 꼼꼼하게 봤습니다.
이런 기회 앞으로 흔하지 않을 테니까요 ^^
점원에게 문의도 해봅니다.
제가 보시다시피 체중이 조금 나가서요, 무릎에 부담이 없는 러닝화 추천해 주세요
(아주 또박 또 박하게 이야길 전했습니다. 제가 사회화가 덜 되어 그리고 흥분했을 땐 말이 자꾸 헛 나옵니다.ㅋㅋ)
그래서 이것저것 신어보고 뛰어보고 해보니 발뒤꿈치까진 편한데
발 앞부분까지 편한 신발이 없어서(사실 러닝 할 때 발 앞 부분 쿠션도 중요합니다. 선수면 오히려 바닥 쿠션이 없는 게 좋지만 가벼운 산책, 체중 고려 그리고 나이가 있으시면 말이죠)
다시 여쭤보니 골라 주십니다.
신어보니 가볍고 푹신한데 그렇다고 한쪽으로 쏠리는 느낌도 아닙니다.
네 ^^ 샀습니다.
그리고 설레는 맘에
오늘 아침에 신고 뛰었습니다.
정말 좋네요
아껴서 잘 신어야겠습니다.
오랜만에 러닝화를 사서 기분이 좋습니다.
10년 전에 산 신발은 쿠션은 좋았는데
(프로스펙스 신발)
발 아치가 금방 무너지더라구요
무겁고요
그래서 작년에 버렸는데 분명히 버렸습니다.
(제가 웬만해선 안 버리는데 뒤꿈치도 달았고 조금 찢어진 것도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다시 보게 되었는데요
아버지가 어느새
최근까지 농사용 신발로
신고 다녔습니다 ㅋㅋ
(그러다 발가락이 나오기 시작하자
참다못한 저희 어머니가 버렸습니다. )
bmkim 5633 조회
오늘은 묵히고 묵히다 못해
곰팡이가 팡팡 필 거 같은 지름샷 포스팅을 준비해봤어요
올 봄에 구매한 건데 이제야 꺼내는 패기 (껄껄)
(직업병 때문에) 사진 찍기 전까진 내 절대 신지 않겠다 ! 했는데
그게 겨울이 될 줄은 저도 몰랐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키 에어맥스 97 OG QS (메탈릭 실버)
품번 : 885691-001 │ 가격 : 199,000원
견우가 2시간 줄서서 GET ! 했을 때만 해도
응 안사, 응 별루- 했었는데
좀 더 일찍 득템하지 못한 그 때의 절 저주해요
신어보니 세상 멋지고, 세상 예쁘고 !
왜 이제 뜯었냐 나냔아 ㅠㅠㅠㅠ
견우는 작년에 맥스가 다시 발매했을 때
아침 일찍부터 2시간 넘게 줄서서 구매했고
전 강남 JD 스포츠 매장 오픈할 때 판매권을 추첨 했었는데
거기에 당첨되서 겟 ! 했지요
3천명 넘게 지원했는데 40명 뽑았대요 ?
근데 제가 됐대요 ? (뿌듯)
지금은 잘 모르겠는데 저 구매했을 때만 해도
나이키 에어맥스 97 실버 판매하는 곳이 없어서
인스타에 올린 사진 보고 DM도 엄청 많이 받았었어요 !
그 때 보다 인기는 살짝 시들시들해진 거 같지만
그래도 제 사랑은 이제 시작 (하뚜)
예쁘죠, 너무너무 예쁘죠 !
유행은 돌고 돈다더니 에어맥스 97 보고 하는 소리인가 봅니다
10년 뒤까지 간직해야지
뭔가 총알처럼 매끈하게 빠진 라인하며
255인 남편 것만 보다가 230 사이즈 보니까
세상 귀엽구 이쁘구, 캬항항
사실 신발도 잘 모르고, 운동화에 대한 지식은 거의 없어서
그냥 제가 보고 느낀 점이나
착화감 위주로 설명드릴게요 :)
일단 굽이 4cm 정도는 되는 것 같아서
키가 커보여서 좋아요
단신으로서 제일 행복한 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생각보다 반전이었던 건
착화감이 생각보다는 여엉-
에어 ! 라 그래서 전 되게 푹신하고 편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단단한 느낌 ?
굽이 높아서 약간 떠 있는 느낌도 들고
막 엄청나게 불편하다 이런게 아니라
편하긴 편한데 으음, 기대만큼 편하진 않았 (먼산)
나이키 에어맥스 97 실버의 매력인
스카치 부분도 구뤠잇
요건 어두운 곳에 있을 때 하나 찍어놨어야 하는데
아쉽아쉽
나이키 에어맥스 97 라인 진짜 예쁘죠
처음엔 너무 뭉툭해보이는 거 아닌가 했는데
진짜 볼 수록 예쁨 'ㅅ' !
청바지는 당연하고, 스커트나 슬랙스
안 어울리는 코디도 없구요
상세 디자인까지 찰칵쓰 !
그리고 가장 중요한
나이키 에어맥스 97 사이즈 팁 !
반업이나 일업해서 신는 분들이 많아서
구매 전 사이즈 고민땜 에 미칠 뻔 했어요
매장에서 신어보고 구매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 어흑
결론은 정사이즈로 구매 !
발볼이 넓은 편이 아니라 맞긴 맞는데 아주 따악 맞아요
반업해서 신어도 괜찮았을 거 같은데, 지금 사이즈도 나쁘진 않았어요
발등이 높고 신발이 전체적으로 도톰한 느낌 ? 이라
정사이즈로 신으니 진짜 딱 맞더라구요, 아주 딱
두꺼운 양말 신으면 살짝 불편할 정도 ?
사이즈가 고민되시면 반업해서 신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발볼이 있으신 분들은 일업도 오케이
요즘 진짜 내 최애 운동화
나이키 에어맥스 97 실버, 흐엉엉
사진 좀 빨리 찍고, 더 좋은 계절에 예쁘게 신을 걸
후회 만땅 입니다 (오열)
에어맥스 97 구매하고 싶으셨던 분들
실버 하세요 ! 실버 이뻐요 !
오늘은 묵히고 묵히다 못해
곰팡이가 팡팡 필 거 같은 지름샷 포스팅을 준비해봤어요
올 봄에 구매한 건데 이제야 꺼내는 패기 (껄껄)
(직업병 때문에) 사진 찍기 전까진 내 절대 신지 않겠다 ! 했는데
그게 겨울이 될 줄은 저도 몰랐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키 에어맥스 97 OG QS (메탈릭 실버)
품번 : 885691-001 │ 가격 : 199,000원
견우가 2시간 줄서서 GET ! 했을 때만 해도
응 안사, 응 별루- 했었는데
좀 더 일찍 득템하지 못한 그 때의 절 저주해요
신어보니 세상 멋지고, 세상 예쁘고 !
왜 이제 뜯었냐 나냔아 ㅠㅠㅠㅠ
견우는 작년에 맥스가 다시 발매했을 때
아침 일찍부터 2시간 넘게 줄서서 구매했고
전 강남 JD 스포츠 매장 오픈할 때 판매권을 추첨 했었는데
거기에 당첨되서 겟 ! 했지요
3천명 넘게 지원했는데 40명 뽑았대요 ?
근데 제가 됐대요 ? (뿌듯)
지금은 잘 모르겠는데 저 구매했을 때만 해도
나이키 에어맥스 97 실버 판매하는 곳이 없어서
인스타에 올린 사진 보고 DM도 엄청 많이 받았었어요 !
그 때 보다 인기는 살짝 시들시들해진 거 같지만
그래도 제 사랑은 이제 시작 (하뚜)
예쁘죠, 너무너무 예쁘죠 !
유행은 돌고 돈다더니 에어맥스 97 보고 하는 소리인가 봅니다
10년 뒤까지 간직해야지
뭔가 총알처럼 매끈하게 빠진 라인하며
255인 남편 것만 보다가 230 사이즈 보니까
세상 귀엽구 이쁘구, 캬항항
사실 신발도 잘 모르고, 운동화에 대한 지식은 거의 없어서
그냥 제가 보고 느낀 점이나
착화감 위주로 설명드릴게요 :)
일단 굽이 4cm 정도는 되는 것 같아서
키가 커보여서 좋아요
단신으로서 제일 행복한 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생각보다 반전이었던 건
착화감이 생각보다는 여엉-
에어 ! 라 그래서 전 되게 푹신하고 편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단단한 느낌 ?
굽이 높아서 약간 떠 있는 느낌도 들고
막 엄청나게 불편하다 이런게 아니라
편하긴 편한데 으음, 기대만큼 편하진 않았 (먼산)
나이키 에어맥스 97 실버의 매력인
스카치 부분도 구뤠잇
요건 어두운 곳에 있을 때 하나 찍어놨어야 하는데
아쉽아쉽
나이키 에어맥스 97 라인 진짜 예쁘죠
처음엔 너무 뭉툭해보이는 거 아닌가 했는데
진짜 볼 수록 예쁨 'ㅅ' !
청바지는 당연하고, 스커트나 슬랙스
안 어울리는 코디도 없구요
상세 디자인까지 찰칵쓰 !
그리고 가장 중요한
나이키 에어맥스 97 사이즈 팁 !
반업이나 일업해서 신는 분들이 많아서
구매 전 사이즈 고민땜 에 미칠 뻔 했어요
매장에서 신어보고 구매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 어흑
결론은 정사이즈로 구매 !
발볼이 넓은 편이 아니라 맞긴 맞는데 아주 따악 맞아요
반업해서 신어도 괜찮았을 거 같은데, 지금 사이즈도 나쁘진 않았어요
발등이 높고 신발이 전체적으로 도톰한 느낌 ? 이라
정사이즈로 신으니 진짜 딱 맞더라구요, 아주 딱
두꺼운 양말 신으면 살짝 불편할 정도 ?
사이즈가 고민되시면 반업해서 신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발볼이 있으신 분들은 일업도 오케이
요즘 진짜 내 최애 운동화
나이키 에어맥스 97 실버, 흐엉엉
사진 좀 빨리 찍고, 더 좋은 계절에 예쁘게 신을 걸
후회 만땅 입니다 (오열)
에어맥스 97 구매하고 싶으셨던 분들
실버 하세요 ! 실버 이뻐요 !
bmkim 4911 조회
Off-white x NIKE AIRMAX90 V2
입니다
품번은 : AA7293 001
THE 10 : NIKE AIR MAX90
입니다
현재는 수많은 에어맥스 시리즈 저도 알지 못하는 시리즈가 엄청나게 발매되고 있습니다 .
밑의 사진을 보시죠!
기본적으로 에어맥스 뒤에 붙는 숫자의 의미는 처음 발매된 시리즈의 그해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1 같은 경우 맥스시리즈의 시작이며 1987년 발매를 하였고
시리즈의 처음이라는 의미로 1이 붙었습니다
그후 1990년대에 발매된 오늘의 주인고 나이키 에어맥스90
등 차례대로 현재 나이키를 대표하는 모델들이 탄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에어맥스 의 전성기는 1990년대 라고 볼수 있습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시리즈는 그당시 러너 붐이라는
시대와 맞물리면서 엄청난 판매와 나이키의 규모를 크게 불려준 시대입니다
그당시 나이키 TV CF 에서는 에어가 투명한 에어가 달린 러너들의
특별한 신발이라고 광고를 했었습니다 .
전문가들은 그당시 실제로 러너 신발을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 들의 신발이
안정성이 인증된 건지 우려의 목소리도 많이 나왔었죠
( 그당시 러너들의 사건사고가 많이 늘어났었습니다)
에어맥스의 초기판이라고 볼수있는 90 시리즈와
오프화이트의 콜라보 두번째 라인으로 발매된 v2
더텐시리즈가 시작되고 . v2에서 빠지지 않는 블랙컬러 입니다
제가 더텐시리즈 OG 버전 10개의 모델은 다 실제로 보고 소장도 해봤으며 실착도 해봤지만
v2라인이 더 땡기는 건 에어맥스90이 처음입니다 .
무조건 오리지널이 넘사벽인게 사실이지만
맥스90 같은경우 초판 버전은 정말 변색이 . .너무 빠르게 오고 변색되는 컬러가
생각보다 안이뻐서 이번 v2버전 블랙을 봤을때 오리지널 컬러보다 훨씬 이쁘다 . .
소장하고 싶다 라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컬러는 블랙이지만 소재의 컬러의 명도 차이를 두면서
정말 고급적으로 느껴지는 런닝화 입니다
소재배치 역시 너무 잘했습니다 .
케이블타이 !
정품 가품 구별할때 중요한 부분이죠 .
맥스90 자체가 완성도가 높고 내구성이 다른 나이키 신발보다 강한 신발입니다 .
나이키 정식 일본텝 일본 정식 발매된 제품이면
달려 나오는 나일텝 입니다 .
가품역시 요즘은 나오지만 지금까지 완벽하게 같게 나온 가품은 보지 못했습니다
폰트의 차이가 가장 큰 특징이며 .
정품 폰트보다 . 얇거나 . 두껍습니다 그리고
조잡해 보이는게 특징이죠
이번 오프화이트 맥스90 의 텝은 번호 동그라미 1이 앞쪽으로 나왔습니다 .
뒷쪽으로 숫자가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 가품은 없거나 정품의 위치가 다르거하지만
번호가 정품과 일치하는 위치에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꼭 정품 텝과 비교후 구매해주세요
MADE IN CHINA
FABRIQUE EN CHINE
HECHO EN CHINA
이 텝 역시 폰트 비교!
정품 가품 구별할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안쪽 레터링 입니다
지금까지 본 정품모델에서 가장 깔끔하게 인쇄되어 나온 듯 퀄리티가 좋습니다
위의 정품 사진을 보면 폰트의 선명도가 레터링에 따라 다른것을 볼수 있습니다
OFF-WHITE까지는 연하지만 FoR NIKE는 선명하죠
가품 같은 경우는 선명도가 같고 다 흐리거나 다 같거나
정품과 같이 흐리거나 같거나 하지만 폰트의 굵기차이와 레터링의 위치차이
나이키 스우시 마크에 가려 짤리는 레터링의 모습이 다르거나 합니다
여분끈은 비닐에 넣어서 나왔으며
흰색 한컬러 입니다!
가품 같은경우 여분끈이 다르게 나오거나 . 다른 컬러가 나오는게 특징입니다
여분끈 봉지를 보면 여는 부분에 빨간 라인이 들어가 있습니다
가품같은 경우 자주 빨간 라인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왼쪽 오른쪽 안쪽 레터링이 다릅니다
다같은 블랙 이면서도 같지 않습니다
일본 같은 경우는 점포에 따라 사이즈 발매를 틀리게 하였습니다 .
이번 같은 경우는 작은 사이즈가 매우 품귀 현상이 일어나는
원래는 260-285 사이즈 또는 특정 290.295 사이즈가 시세가 비싸지만
일본 같은 경우는 작은사이즈의 발매량이 적어
큰사이즈보다 비싼 시세를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off-white max90
에어 시리즈의 선구자 모델이죠
이번 모델 퀄리티는 좋은편 이지만 나이키가 공장에서 만드는 제품이므로 .
더러움 . 본드처리 . 스웨이드의 물빠짐이 일정치 않는 모습들이
요즘들어 매우 많이 보입니다
아쉽게도 나이키외 아트모스 . 미타 . 언디핏 대부분 스니커즈 샵이 교환 환불이 되지 않는게 대부분이어서
뽑기 운이 없으면 새상품이지만 이런 상품을 받아 보실수 있습니다 .
나이키 박스 폰트 비교 중요합니다
NIKE SWOOSH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더 인기가 높아질거라 확신하게 되는
맥스90 v2 입니다
런닝화지만 ㅋㅋ 20년이 넘은 모델이라 . . 420.5g
하지만 반대로 20년전 기술로 . .
대단한 나이키 입니다
이렇게 짧게 off-white max90에 대해서 리뷰 해봤습니다 .
궁금한점 및 문의는 댓글로 달아주세요!!
- fuseall 사이트
(사진을 누르면 이동합니다)
발매정보 및 도쿄데일리룩 . 일상
이벤트등 다양한 소통과 혜택이 있습니다 ^^
Off-white x NIKE AIRMAX90 V2
입니다
품번은 : AA7293 001
THE 10 : NIKE AIR MAX90
입니다
현재는 수많은 에어맥스 시리즈 저도 알지 못하는 시리즈가 엄청나게 발매되고 있습니다 .
밑의 사진을 보시죠!
기본적으로 에어맥스 뒤에 붙는 숫자의 의미는 처음 발매된 시리즈의 그해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1 같은 경우 맥스시리즈의 시작이며 1987년 발매를 하였고
시리즈의 처음이라는 의미로 1이 붙었습니다
그후 1990년대에 발매된 오늘의 주인고 나이키 에어맥스90
등 차례대로 현재 나이키를 대표하는 모델들이 탄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에어맥스 의 전성기는 1990년대 라고 볼수 있습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시리즈는 그당시 러너 붐이라는
시대와 맞물리면서 엄청난 판매와 나이키의 규모를 크게 불려준 시대입니다
그당시 나이키 TV CF 에서는 에어가 투명한 에어가 달린 러너들의
특별한 신발이라고 광고를 했었습니다 .
전문가들은 그당시 실제로 러너 신발을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 들의 신발이
안정성이 인증된 건지 우려의 목소리도 많이 나왔었죠
( 그당시 러너들의 사건사고가 많이 늘어났었습니다)
에어맥스의 초기판이라고 볼수있는 90 시리즈와
오프화이트의 콜라보 두번째 라인으로 발매된 v2
더텐시리즈가 시작되고 . v2에서 빠지지 않는 블랙컬러 입니다
제가 더텐시리즈 OG 버전 10개의 모델은 다 실제로 보고 소장도 해봤으며 실착도 해봤지만
v2라인이 더 땡기는 건 에어맥스90이 처음입니다 .
무조건 오리지널이 넘사벽인게 사실이지만
맥스90 같은경우 초판 버전은 정말 변색이 . .너무 빠르게 오고 변색되는 컬러가
생각보다 안이뻐서 이번 v2버전 블랙을 봤을때 오리지널 컬러보다 훨씬 이쁘다 . .
소장하고 싶다 라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컬러는 블랙이지만 소재의 컬러의 명도 차이를 두면서
정말 고급적으로 느껴지는 런닝화 입니다
소재배치 역시 너무 잘했습니다 .
케이블타이 !
정품 가품 구별할때 중요한 부분이죠 .
맥스90 자체가 완성도가 높고 내구성이 다른 나이키 신발보다 강한 신발입니다 .
나이키 정식 일본텝 일본 정식 발매된 제품이면
달려 나오는 나일텝 입니다 .
가품역시 요즘은 나오지만 지금까지 완벽하게 같게 나온 가품은 보지 못했습니다
폰트의 차이가 가장 큰 특징이며 .
정품 폰트보다 . 얇거나 . 두껍습니다 그리고
조잡해 보이는게 특징이죠
이번 오프화이트 맥스90 의 텝은 번호 동그라미 1이 앞쪽으로 나왔습니다 .
뒷쪽으로 숫자가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 가품은 없거나 정품의 위치가 다르거하지만
번호가 정품과 일치하는 위치에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꼭 정품 텝과 비교후 구매해주세요
MADE IN CHINA
FABRIQUE EN CHINE
HECHO EN CHINA
이 텝 역시 폰트 비교!
정품 가품 구별할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안쪽 레터링 입니다
지금까지 본 정품모델에서 가장 깔끔하게 인쇄되어 나온 듯 퀄리티가 좋습니다
위의 정품 사진을 보면 폰트의 선명도가 레터링에 따라 다른것을 볼수 있습니다
OFF-WHITE까지는 연하지만 FoR NIKE는 선명하죠
가품 같은 경우는 선명도가 같고 다 흐리거나 다 같거나
정품과 같이 흐리거나 같거나 하지만 폰트의 굵기차이와 레터링의 위치차이
나이키 스우시 마크에 가려 짤리는 레터링의 모습이 다르거나 합니다
여분끈은 비닐에 넣어서 나왔으며
흰색 한컬러 입니다!
가품 같은경우 여분끈이 다르게 나오거나 . 다른 컬러가 나오는게 특징입니다
여분끈 봉지를 보면 여는 부분에 빨간 라인이 들어가 있습니다
가품같은 경우 자주 빨간 라인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왼쪽 오른쪽 안쪽 레터링이 다릅니다
다같은 블랙 이면서도 같지 않습니다
일본 같은 경우는 점포에 따라 사이즈 발매를 틀리게 하였습니다 .
이번 같은 경우는 작은 사이즈가 매우 품귀 현상이 일어나는
원래는 260-285 사이즈 또는 특정 290.295 사이즈가 시세가 비싸지만
일본 같은 경우는 작은사이즈의 발매량이 적어
큰사이즈보다 비싼 시세를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off-white max90
에어 시리즈의 선구자 모델이죠
이번 모델 퀄리티는 좋은편 이지만 나이키가 공장에서 만드는 제품이므로 .
더러움 . 본드처리 . 스웨이드의 물빠짐이 일정치 않는 모습들이
요즘들어 매우 많이 보입니다
아쉽게도 나이키외 아트모스 . 미타 . 언디핏 대부분 스니커즈 샵이 교환 환불이 되지 않는게 대부분이어서
뽑기 운이 없으면 새상품이지만 이런 상품을 받아 보실수 있습니다 .
나이키 박스 폰트 비교 중요합니다
NIKE SWOOSH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더 인기가 높아질거라 확신하게 되는
맥스90 v2 입니다
런닝화지만 ㅋㅋ 20년이 넘은 모델이라 . . 420.5g
하지만 반대로 20년전 기술로 . .
대단한 나이키 입니다
이렇게 짧게 off-white max90에 대해서 리뷰 해봤습니다 .
궁금한점 및 문의는 댓글로 달아주세요!!
- fuseall 사이트
(사진을 누르면 이동합니다)
발매정보 및 도쿄데일리룩 . 일상
이벤트등 다양한 소통과 혜택이 있습니다 ^^
bmkim 4384 조회
나이키 에어맥스 97 프리미엄 풀탭 보답했지요
안녕하세요 솔직한임군입니다.
정말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꽤 오랜 시간을 쉬다가 출근을 다시 하게 되니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준비할 때마다
적응이 잘 안되더라고요..ㅎㅎ 부랴부랴 출근을 해서 날짜를 봤더니 엥? 화요일인 줄 알았는데 수요일이더군요..
아주 정신줄을 놓고 다니지요? 그래도 뭔가 기분이 좋더라고요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아서^^;; 더군다나 지각 한번 없이
제가 거의 1위로 출근을 하고 있답니다~ 생각보다 부지런해요 후훗.. 정해진 시간을 지키는 것이 기본적인 도리로 생각하고
부지런할수록 아무래도 인상이 좋아지고 그 사람에 대한 평가가 좋아지잖아요~ 뭐 잘 보이기 위해서 그러는 것은 아니지만
제 성격상 지켜야 하는 것은 꼭 지켜야 하기 때문에 힘들어도 매일매일 힘을 내고 있습니다.
참 침대에서 벗어나기까지만 힘들지 샤워를 하고 나오면 잠시 싹 깨버리고 뭔가 꺠운하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또 하루도 긴 느낌! 역시 사람을 일을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ㅎㅎ
자~ 오늘은 좀 뜻깊은 포스팅을 준비해봤어요~ 지난번에 친형에게서 뜻깊은 선물을 받았잖아요?
아마도 제 블로그를 구독해주시는 분들이라면 아실 듯한 오프화이트 x 나이키 줌플라이 제품!
마침 29일 화요일이 형님 생일이라 거기에 제가 보답을 하고자 준비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짜잔~ 국내에서 구입한 제품은 아니고요, 해외 직구를 통해 약 1주 정도 걸려 도착한 신발, 선물이지만 포스팅은 하고 준다는 것ㅎㅎ
디자인을 보자마자 참 형이랑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실제로 보여주기도 했어요 저희 형제는 자신이 마음에 드는 제품을 선물해주곤 하더군요
형도 보더니 괜찮다고 해서 바로 구매~ 할인까지 받아서 참 훌륭한 가격대에 구할 수 있었습니다.
제품명은 나이키 에어맥스 97 프리미엄 풀탭 NIKE AIR MAX 97 PREMIUM 찾아보니 꽤 인기를 누리고 있던 제품이더라고요
저는 그런 사실도 모르고 그냥 보다가 예뻐서 보여주게 되었다는 ㅎㅎ 사이즈는 9.5로 한국 사이즈로는 275이고요
정식 리테일 가는 170달러, 품번은 312834-008 컬러는 블랙, 화이트-바시티 레드 등등 여러 가지가 들어가 있어요
일반적으로 흔히 보시던 제품과는 디테일적으로 살짝살짝 다른 부분이 존재하더라고요 본격적으로 실물을 보면서 이야기해볼까요?
언제 봐도 환영인 나이키 박스를 여는 순간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에어맥스 97 프리미엄이 등장~
제품명에 맞게 프리미엄 한 모습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전체적으로 가죽으로 이루어진 고퀄리티의 소재 그리고 기존 97 쉐입은 동일하지만
디테일 부분에서 약간씩 차이가 존재하더라고요~ 뭔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갖추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정면부터 한번 살펴볼까요? 중앙에는 에어맥스 로고가 테이핑처럼 스타일리시하게 포인트를 더해주는데 이 디테일을 보고 풀탭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사람들 사이에서 나이키 에어맥스 97 풀탭이라고 불리는 듯~ 기존에는 이런 디테일이 없이 그냥 바로 혀 부분이 보이게 되는데
확실히 개성을 더하기에 충분한 포인트인 것 같고 뭔가 보면 볼수록 계속 끌리는 듯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옆쪽에서는 어떠한 디테일 차이가 있을까요? 맞아요! 원래 중앙 부분에는 스우시 로고가 들어가 있는데 프리미엄 제품은 나이키 글씨가 들어가 있죠?
이 역시 자수로 퀄리티 높게 처리되어 있어서 기존 모델과는 차별성을 더한 모습~ 이렇게 사소한 부분을 조금씩 변경하니까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을 준다는 것, 이런 디테일 하나하나 찾는 재미 또한 존재합니다.
뒤쪽에는 원래 air max 로고띠가 아주 작게 들어가 있는데 확대라도 해놓은 것처럼 중앙과 통일감을 주도록 크게 들어가 있더라고요
역시나 풀탭 디테일~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개성 있는 디테일을 좋아해서 극호감이지만 아마도 좀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이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좀 포인트가 강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어 깔끔한 것을 선호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러한 디테일이 들어가 있다는 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요즘 트렌드에도 잘 맞추기도 했고 실패하지 않는 블랙 앤 화이트 조합이라 아마 그렇게 싫진 않으실 거예요^^;;
자 가격을 바로 공개해드릴게요~ 구매는 세계적으로 아주 유명한 신발 멀티숍 이스트베이에서 직구를 했고요 앞서 리테일 가는 170달러라고 했는데
구매를 할 때 보니 배너에 프로모션 코드가 있더라고요, 적용을 시켜보니 맙소사! 136달러로 디스카운트가 됨..ㅎㅎ 무려 34달러나 할인을 받았고요
총 들어간 비용을 대략적으로 계산해보면 신발값 136달러 = 약 15만 원 배대지 비용 = 약 1만 5천 원 총 16만 5천 원 정도 들었던 거 같아요
처음에는 국내에서 빠르게 받아보려 했는데 가격차이가 꽤 있어서 제가 직접 직구를 했답니다~
자 나이키 에어맥스 97 프리미엄 풀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디테일들을 쫙 모아봤어요~
앞서 말씀드렸던 부분은 다 있지요? 역시나 돋보이는 혀 부분과 뒤쪽에 풀탭, 안과 바깥에 위치한 나이키 레터링
스우시는 앞쪽 앞 코 부분 살짝 사이드로 위치된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가지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소재의 퀄리티가 상당히 괜찮더라고요, 예전에 프리미엄 제품 말고 기본 에어맥스 97을 오래전에 신어봤었는데,
그때 보다 훨씬 더 좋아진 것 같은 느낌,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에도 좋을 것 같네요
아웃솔에는 빵빵한 에어가 가득 차 있고요~ 형이 운동할 때 주로 신으니 잘 맞을 듯! 착용감도 상당히 좋더라고요ㅎㅎ
어떻게 아냐고요? 제가 살짝 사진 찍을 겸 먼저 발을 담갔거든요~ 이건 비밀 말씀하시면 안 돼요
착화감도 좋은 편이고 신었을 때 발을 자연스럽게 감싸주는 듯한 느낌 또한 굿! 남녀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모델인 이유가 있는 게
디자인과 더불어 이런 기능적인 부분까지도 훌륭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제가 생각해도 가장 잘 나온 사진~ 항상 제가 신발 리뷰를 할 때마다 찍는 각도인데요! 예술적인 감성이 막 드시지 않나요?
잘 찍어서 그런 건 아니고, 카메라빨이에요..^^;; 계속적으로 느끼는 것이지만 질감이나 색감이 참 굿굿..
97의 시그니처 포인트라 함은 역시 스카치가 아닐까 하는데요, 신발을 두루고 있는 선 같은 디테일이 모두 스카치라는 것
아쉽게도 사진은 준비 못했습니다..ㅠㅠ
자~ 형 몰래 찍어본 착샷 컷! 아주 간단하게 찍어봤어요
제가 평소 55~60을 신는데 생각보다 그리 큰 느낌은 없더라고요? 길이는 아무래도 남지만 발볼은 편하게 맞아요. 발볼이 좀 타이트하게 나온 듯?
평소에 임군처럼 두꺼운 양말을 선호하시고 좀 큰 느낌을 좋아하신다면 5~10업이 좋을 것 같고요
얇은 양말, 덧신을 주로 신으신다면 또 발볼이 보통 혹은 얄상하시다면 정 사이즈로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반업을 하시면 참 편안하게 신으실 것 같아요~ㅎㅎ 형 기준으로는 65~70을 신는데 75를 신으니까 딱 편하다고 하더라고요
선물용으로는 물론 자신이 데일리로 활용을 해도 손색이 없는 나이키 에어맥스 97 프리미엄
만약 저와 같이 주변에 선물을 주셔야 할 분이 있으시다면 세련된 스타일의 운동화로 선택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현재는 전달을 해준 상태이고요, 뭐 친형이라 막 리액션은 크지 않고 "땡큐" 한마디 했지만 그 말에서 고마음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눈빛만 봐도 아는 피를 나눈 형제이기 때문에^^ 하하핫.. 아무튼 오랫동안 잘 신어줬으면 하는 마음이고요~
기회가 된다면 형이 착용한 모습을 한번 찍어서 보여드리고 싶네요~!
나이키 에어맥스 97 프리미엄 풀탭 보답했지요
안녕하세요 솔직한임군입니다.
정말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꽤 오랜 시간을 쉬다가 출근을 다시 하게 되니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준비할 때마다
적응이 잘 안되더라고요..ㅎㅎ 부랴부랴 출근을 해서 날짜를 봤더니 엥? 화요일인 줄 알았는데 수요일이더군요..
아주 정신줄을 놓고 다니지요? 그래도 뭔가 기분이 좋더라고요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아서^^;; 더군다나 지각 한번 없이
제가 거의 1위로 출근을 하고 있답니다~ 생각보다 부지런해요 후훗.. 정해진 시간을 지키는 것이 기본적인 도리로 생각하고
부지런할수록 아무래도 인상이 좋아지고 그 사람에 대한 평가가 좋아지잖아요~ 뭐 잘 보이기 위해서 그러는 것은 아니지만
제 성격상 지켜야 하는 것은 꼭 지켜야 하기 때문에 힘들어도 매일매일 힘을 내고 있습니다.
참 침대에서 벗어나기까지만 힘들지 샤워를 하고 나오면 잠시 싹 깨버리고 뭔가 꺠운하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또 하루도 긴 느낌! 역시 사람을 일을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ㅎㅎ
자~ 오늘은 좀 뜻깊은 포스팅을 준비해봤어요~ 지난번에 친형에게서 뜻깊은 선물을 받았잖아요?
아마도 제 블로그를 구독해주시는 분들이라면 아실 듯한 오프화이트 x 나이키 줌플라이 제품!
마침 29일 화요일이 형님 생일이라 거기에 제가 보답을 하고자 준비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짜잔~ 국내에서 구입한 제품은 아니고요, 해외 직구를 통해 약 1주 정도 걸려 도착한 신발, 선물이지만 포스팅은 하고 준다는 것ㅎㅎ
디자인을 보자마자 참 형이랑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실제로 보여주기도 했어요 저희 형제는 자신이 마음에 드는 제품을 선물해주곤 하더군요
형도 보더니 괜찮다고 해서 바로 구매~ 할인까지 받아서 참 훌륭한 가격대에 구할 수 있었습니다.
제품명은 나이키 에어맥스 97 프리미엄 풀탭 NIKE AIR MAX 97 PREMIUM 찾아보니 꽤 인기를 누리고 있던 제품이더라고요
저는 그런 사실도 모르고 그냥 보다가 예뻐서 보여주게 되었다는 ㅎㅎ 사이즈는 9.5로 한국 사이즈로는 275이고요
정식 리테일 가는 170달러, 품번은 312834-008 컬러는 블랙, 화이트-바시티 레드 등등 여러 가지가 들어가 있어요
일반적으로 흔히 보시던 제품과는 디테일적으로 살짝살짝 다른 부분이 존재하더라고요 본격적으로 실물을 보면서 이야기해볼까요?
언제 봐도 환영인 나이키 박스를 여는 순간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에어맥스 97 프리미엄이 등장~
제품명에 맞게 프리미엄 한 모습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전체적으로 가죽으로 이루어진 고퀄리티의 소재 그리고 기존 97 쉐입은 동일하지만
디테일 부분에서 약간씩 차이가 존재하더라고요~ 뭔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갖추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정면부터 한번 살펴볼까요? 중앙에는 에어맥스 로고가 테이핑처럼 스타일리시하게 포인트를 더해주는데 이 디테일을 보고 풀탭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사람들 사이에서 나이키 에어맥스 97 풀탭이라고 불리는 듯~ 기존에는 이런 디테일이 없이 그냥 바로 혀 부분이 보이게 되는데
확실히 개성을 더하기에 충분한 포인트인 것 같고 뭔가 보면 볼수록 계속 끌리는 듯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옆쪽에서는 어떠한 디테일 차이가 있을까요? 맞아요! 원래 중앙 부분에는 스우시 로고가 들어가 있는데 프리미엄 제품은 나이키 글씨가 들어가 있죠?
이 역시 자수로 퀄리티 높게 처리되어 있어서 기존 모델과는 차별성을 더한 모습~ 이렇게 사소한 부분을 조금씩 변경하니까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을 준다는 것, 이런 디테일 하나하나 찾는 재미 또한 존재합니다.
뒤쪽에는 원래 air max 로고띠가 아주 작게 들어가 있는데 확대라도 해놓은 것처럼 중앙과 통일감을 주도록 크게 들어가 있더라고요
역시나 풀탭 디테일~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개성 있는 디테일을 좋아해서 극호감이지만 아마도 좀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이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좀 포인트가 강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어 깔끔한 것을 선호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러한 디테일이 들어가 있다는 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요즘 트렌드에도 잘 맞추기도 했고 실패하지 않는 블랙 앤 화이트 조합이라 아마 그렇게 싫진 않으실 거예요^^;;
자 가격을 바로 공개해드릴게요~ 구매는 세계적으로 아주 유명한 신발 멀티숍 이스트베이에서 직구를 했고요 앞서 리테일 가는 170달러라고 했는데
구매를 할 때 보니 배너에 프로모션 코드가 있더라고요, 적용을 시켜보니 맙소사! 136달러로 디스카운트가 됨..ㅎㅎ 무려 34달러나 할인을 받았고요
총 들어간 비용을 대략적으로 계산해보면 신발값 136달러 = 약 15만 원 배대지 비용 = 약 1만 5천 원 총 16만 5천 원 정도 들었던 거 같아요
처음에는 국내에서 빠르게 받아보려 했는데 가격차이가 꽤 있어서 제가 직접 직구를 했답니다~
자 나이키 에어맥스 97 프리미엄 풀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디테일들을 쫙 모아봤어요~
앞서 말씀드렸던 부분은 다 있지요? 역시나 돋보이는 혀 부분과 뒤쪽에 풀탭, 안과 바깥에 위치한 나이키 레터링
스우시는 앞쪽 앞 코 부분 살짝 사이드로 위치된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가지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소재의 퀄리티가 상당히 괜찮더라고요, 예전에 프리미엄 제품 말고 기본 에어맥스 97을 오래전에 신어봤었는데,
그때 보다 훨씬 더 좋아진 것 같은 느낌,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에도 좋을 것 같네요
아웃솔에는 빵빵한 에어가 가득 차 있고요~ 형이 운동할 때 주로 신으니 잘 맞을 듯! 착용감도 상당히 좋더라고요ㅎㅎ
어떻게 아냐고요? 제가 살짝 사진 찍을 겸 먼저 발을 담갔거든요~ 이건 비밀 말씀하시면 안 돼요
착화감도 좋은 편이고 신었을 때 발을 자연스럽게 감싸주는 듯한 느낌 또한 굿! 남녀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모델인 이유가 있는 게
디자인과 더불어 이런 기능적인 부분까지도 훌륭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제가 생각해도 가장 잘 나온 사진~ 항상 제가 신발 리뷰를 할 때마다 찍는 각도인데요! 예술적인 감성이 막 드시지 않나요?
잘 찍어서 그런 건 아니고, 카메라빨이에요..^^;; 계속적으로 느끼는 것이지만 질감이나 색감이 참 굿굿..
97의 시그니처 포인트라 함은 역시 스카치가 아닐까 하는데요, 신발을 두루고 있는 선 같은 디테일이 모두 스카치라는 것
아쉽게도 사진은 준비 못했습니다..ㅠㅠ
자~ 형 몰래 찍어본 착샷 컷! 아주 간단하게 찍어봤어요
제가 평소 55~60을 신는데 생각보다 그리 큰 느낌은 없더라고요? 길이는 아무래도 남지만 발볼은 편하게 맞아요. 발볼이 좀 타이트하게 나온 듯?
평소에 임군처럼 두꺼운 양말을 선호하시고 좀 큰 느낌을 좋아하신다면 5~10업이 좋을 것 같고요
얇은 양말, 덧신을 주로 신으신다면 또 발볼이 보통 혹은 얄상하시다면 정 사이즈로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반업을 하시면 참 편안하게 신으실 것 같아요~ㅎㅎ 형 기준으로는 65~70을 신는데 75를 신으니까 딱 편하다고 하더라고요
선물용으로는 물론 자신이 데일리로 활용을 해도 손색이 없는 나이키 에어맥스 97 프리미엄
만약 저와 같이 주변에 선물을 주셔야 할 분이 있으시다면 세련된 스타일의 운동화로 선택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현재는 전달을 해준 상태이고요, 뭐 친형이라 막 리액션은 크지 않고 "땡큐" 한마디 했지만 그 말에서 고마음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눈빛만 봐도 아는 피를 나눈 형제이기 때문에^^ 하하핫.. 아무튼 오랫동안 잘 신어줬으면 하는 마음이고요~
기회가 된다면 형이 착용한 모습을 한번 찍어서 보여드리고 싶네요~!
bmkim 4698 조회
가격 정상가는
에어맥스 디아는
현재 인기가 엄청 많아서
빨리 안사시면 또 금방 품절될것 같아요
마음에 드시는 분들은 냉큼 서두르셔서 구매 하셔야 해요!
그리고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더 예쁘답니다.
요즘 나이키 때문에 지갑이 탈탈 털리고 있어요 ㅠㅠ
얼마전에 줌2K도 샀는데 하악 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예쁜 신발이 많이 나오네요
이제 적당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ㅜㅜ
디자인도 예쁘고 발도 편안하고
키높이 효과까지 있는!
정말 예쁜 나이키 에어맥스 디아 완전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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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안사시면 또 금방 품절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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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더 예쁘답니다.
요즘 나이키 때문에 지갑이 탈탈 털리고 있어요 ㅠㅠ
얼마전에 줌2K도 샀는데 하악 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예쁜 신발이 많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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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도 예쁘고 발도 편안하고
키높이 효과까지 있는!
정말 예쁜 나이키 에어맥스 디아 완전
강추드립니다♥
bmkim 4669 조회
휴일이 끝난 바로 다음날은 평소보다 두배나 더 힘든 느낌입니다 하하..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나이키 쿠셔닝 테크놀로지의 최신 기술인 720 쿠셔닝과 함께 에어맥스 720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발매일정을 소개해드린 후 사진과 함께 제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명 : 나이키 에어 맥스 720 OG (Nike Air Max 720 OG)
발매일정 : 2019년 02월 01일
가격 : 219,000원
제품번호 : AO2924-001
색상 : Metallic Silver / Black - Metallic Silver
입니다
이번 제품에 대해 나이키는 굉장한 혁신을 이룬 신제품이라는 말로 소개를 시작했습니다.
편안함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된 최초의 에어 제품으로 편안함을 가장 우선시하는 선수들을 위해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에어를 통해 편암함을 눈으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하네요 :)
최고가 아니면 의미가 없다
지금까지 Nike의 최대 에어 유닛을 자랑하는 Nike Air Max 720은 360도 이상의 쿠셔닝을 제공합니다
굉장한 밑창과 몰딩 갑피 사이를 보면 이 신발은 미래에서 왔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풍부한 색채는 분명히 여러분을 다시 지구로 돌려 놓을 것입니다.
www.nike.com
이번 디자인의 가장 큰 특징은 전체 길이의 에어솔 유닛입니다
나이키 역사상 가장 큰 에어 유닛으로 발매될 예정이며 기존에 있던 에어맥스 270의 엄청난 에어보다 6mm나 더 높은 38mm 에어 유닛을 가지고 나온 제품입니다.
실제로 보신다면 절로 감탄이 나올 수 밖에 없을 정도입니다 :)
이번 에어 유닛은 이중 밀도 중창이 결합되어 있으며 에어 유닛과 이중 밀도 중창이 결합하여 발바닥이 놀랍도록 편안할 뿐만 아니라 기존 제품보다 더 탁월한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갑피를 보면 압축 몰딩 처리된 직물 소재를 사용하여 디자인과 입체감이 뛰어나며 움직일 때 발과 하나가 된 듯한 느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발바닥부터 발등까지 어느 하나 빠짐없이 편안함을 제공해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이 TPU 클립은 발을 감싸주는 역할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에어 특유의 비주얼을 갑피까지 확장하여 한층 더 대담한 룩을 연출할 수 있게 도와주며 발을 감싸듯 받쳐주어 에어 위에서 발을 안정적으로 지지하고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옆면과 중간 부분의 메쉬 포드가 중족부의 형태를 잡아주며 안정성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양 옆의 메쉬 패널이 통기성을 더해주며 몰딩 라인이 물결 무늬 디자인을 완성해줍니다.
뒤꿈치 클립이 Max Air 유닛을 더욱 잘 보여주게 도와주며
고무 밑창으로 접지력과 내구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에어맥스 720 제품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자연에서 아이디어를 얻었고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과 세상 일들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또한 이번 제품은 기존 제품과는 달리 새로운 공정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바로 에어의 후반 작업 공법입니다
반짝이는 글리터나 무지갯빛 컬러 또는 투톤 등 색다른 마감 처리로 새로운 멋을 연출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720은 그래픽 측면에서도 페이드 그래픅을 사용하여 깊이감과 입체감을 배가했습니다.
처음 착용하는 소비자나 스키너즈를 좋아하는 수많은 매니아들은 이런 혁신을 항상 기대하기 마련입니다
앞으로 720 쿠셔닝을 달고 나올 다양한 상품들이 발매될 예정입니다.
에어 모어 업템포 720 부터 에어 조던 프로토 맥스 720까지 다양한 상품들이 발매할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앞으로 나올 에어맥스 720의 새로운 컬러들이라고 하네요
확실히 주력상품이라 그런지 다양한 컬러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제품으로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아직도 에어맥스 720이 기대가 되질 않는다고요!!?
하입비스트에 올라온 에어맥스 720과 관련된 볼만한 기사가 있어 가져왔습니다.
우리가 에어맥스 720을 사야하는 4가지 이유!!
1.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에어솔
나이키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왔습니다. 나이키에서 '혁신'이라 일컫는 실용적 솔루션은 모든 사람들의 삶과 경험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특별히 나이키는 젊은 세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우리는 요즘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집중했습니다. 프로젝트 시작과 함께 많은 소비자를 만나 일상생활에 대해 물었죠. 그런데 대부분 삶이 소모적이라는 부누에 대해 토로했습니다. 아마도 모두가 피로하다는 뜻이겠죠
그들은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 어떤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를 720 디자인의 시작점으로 삼았습니다.
720의 핵심은 '편안함'입니다
전에 없던 수준의 착용감. 언제 어디서든, 처음 느낌 그대로의 편안한 신발
나이키는 일상의 무게를 함께 지지하고 새로운 형태의 에어솔 제작에 도전했습니다.
2. 몸의 무게 중심을 고려한 에어솔
앞서 언급했듯이, 720의 핵심은 최상의 편안함입니다
나이키는 이를 구현하기 위해 기존의 에어솔을 뜯어 고치기 시작했죠
720에 장착된 에어솔은 에어맥스 역사상 가장 크고 높았습니다. 높이는 38mm, 기존 두껍고 높은 에어솔을 자랑했던 에어맥스 270보다 6mm나 더 큰 에어솔 입니다. 사람들의 걸음걸이에 착안, 외부 충격을 최소화 하는데 중점을 두고 설계되었죠
에어솔의 길이와 두께 등은 철저한 실험을 거친 결과이며 드 후 나이키는 여러 시제품으로 테스트한 후 지금의 에어솔을 완성시켰습니다.
일반적으로 걸을 때 발 뒤꿈치에서 발 앞꿈치로 무게 중심이 이동합니다.
그래서 공기를 뒤에서 앞으로 밀어내며 걸을 수 있도록 에어솔을 설계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일정한 탄성을 느낄 수 있죠
한 가지 더 주목해야 할 것은 에어의 넓이와 모양입니다.
서있을 때 발 뒤꿈치에 무게가 쏠리기 때문에 그 부위와 닿는 에어의 면적을 넓혔고, 발을 감싸는 형태로 에어솔을 제작해 안정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직접 신어본 720은 생각보다 가볍고 발에 착 붙었습니다. 에어솔이 바닥과 닿았을 때 생기는 반작용의 탄성이 걷는 데 힘을 보탠 덕분이지요
마치 신발에 트램펄린을 장착한 느낌입니다
3.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증명할 에어솔
나이키는 쿠셔닝 기술에 대한 장기적인 포트폴리오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일면 '쿠셔닝 혁명'
나이키가 '선수'라고 칭하는 모두의 입맛을 맞추기 위한 쿠셔닝 플랫폼입니다.
나이키는 "720에 장착된 에어솔이 자사의 여러 모델에 변용하여 다양한 형태로 구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가능성은 곧 선보일 조던 프로토 720을 통해 증명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4. 환경을 생각하는 에어솔
720의 에어솔은 환경을 고려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튜브형 에어솔의 약 75%는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
이는 '지속 가능한 플랫폼'이라는 나이키 에어의 핵심과도 걷맞는 부분입니다. 현재 나이키는 에어솔 제작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중 약 95%를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나이키는 2019년까지 모든 에어솔 제조 공정을 청정 에너지로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떠십니까 :)
이제 좀 구입을 생각이 드시는지요
저는 발매가 되면 꼭 한번 신어보고 싶은 제품 중 하나여서 바로 구매를 할 예정입니다.
기존 제품들과는 어떻게 다른지 또한 착화감은 뭐라고 설명을 드려야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제품이네요
휴일이 끝난 바로 다음날은 평소보다 두배나 더 힘든 느낌입니다 하하..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나이키 쿠셔닝 테크놀로지의 최신 기술인 720 쿠셔닝과 함께 에어맥스 720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발매일정을 소개해드린 후 사진과 함께 제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명 : 나이키 에어 맥스 720 OG (Nike Air Max 720 OG)
발매일정 : 2019년 02월 01일
가격 : 219,000원
제품번호 : AO2924-001
색상 : Metallic Silver / Black - Metallic Silver
입니다
이번 제품에 대해 나이키는 굉장한 혁신을 이룬 신제품이라는 말로 소개를 시작했습니다.
편안함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된 최초의 에어 제품으로 편안함을 가장 우선시하는 선수들을 위해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에어를 통해 편암함을 눈으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하네요 :)
최고가 아니면 의미가 없다
지금까지 Nike의 최대 에어 유닛을 자랑하는 Nike Air Max 720은 360도 이상의 쿠셔닝을 제공합니다
굉장한 밑창과 몰딩 갑피 사이를 보면 이 신발은 미래에서 왔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풍부한 색채는 분명히 여러분을 다시 지구로 돌려 놓을 것입니다.
www.nike.com
이번 디자인의 가장 큰 특징은 전체 길이의 에어솔 유닛입니다
나이키 역사상 가장 큰 에어 유닛으로 발매될 예정이며 기존에 있던 에어맥스 270의 엄청난 에어보다 6mm나 더 높은 38mm 에어 유닛을 가지고 나온 제품입니다.
실제로 보신다면 절로 감탄이 나올 수 밖에 없을 정도입니다 :)
이번 에어 유닛은 이중 밀도 중창이 결합되어 있으며 에어 유닛과 이중 밀도 중창이 결합하여 발바닥이 놀랍도록 편안할 뿐만 아니라 기존 제품보다 더 탁월한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갑피를 보면 압축 몰딩 처리된 직물 소재를 사용하여 디자인과 입체감이 뛰어나며 움직일 때 발과 하나가 된 듯한 느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발바닥부터 발등까지 어느 하나 빠짐없이 편안함을 제공해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이 TPU 클립은 발을 감싸주는 역할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에어 특유의 비주얼을 갑피까지 확장하여 한층 더 대담한 룩을 연출할 수 있게 도와주며 발을 감싸듯 받쳐주어 에어 위에서 발을 안정적으로 지지하고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옆면과 중간 부분의 메쉬 포드가 중족부의 형태를 잡아주며 안정성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양 옆의 메쉬 패널이 통기성을 더해주며 몰딩 라인이 물결 무늬 디자인을 완성해줍니다.
뒤꿈치 클립이 Max Air 유닛을 더욱 잘 보여주게 도와주며
고무 밑창으로 접지력과 내구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에어맥스 720 제품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자연에서 아이디어를 얻었고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과 세상 일들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또한 이번 제품은 기존 제품과는 달리 새로운 공정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바로 에어의 후반 작업 공법입니다
반짝이는 글리터나 무지갯빛 컬러 또는 투톤 등 색다른 마감 처리로 새로운 멋을 연출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720은 그래픽 측면에서도 페이드 그래픅을 사용하여 깊이감과 입체감을 배가했습니다.
처음 착용하는 소비자나 스키너즈를 좋아하는 수많은 매니아들은 이런 혁신을 항상 기대하기 마련입니다
앞으로 720 쿠셔닝을 달고 나올 다양한 상품들이 발매될 예정입니다.
에어 모어 업템포 720 부터 에어 조던 프로토 맥스 720까지 다양한 상품들이 발매할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앞으로 나올 에어맥스 720의 새로운 컬러들이라고 하네요
확실히 주력상품이라 그런지 다양한 컬러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제품으로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아직도 에어맥스 720이 기대가 되질 않는다고요!!?
하입비스트에 올라온 에어맥스 720과 관련된 볼만한 기사가 있어 가져왔습니다.
우리가 에어맥스 720을 사야하는 4가지 이유!!
1.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에어솔
나이키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왔습니다. 나이키에서 '혁신'이라 일컫는 실용적 솔루션은 모든 사람들의 삶과 경험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특별히 나이키는 젊은 세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우리는 요즘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집중했습니다. 프로젝트 시작과 함께 많은 소비자를 만나 일상생활에 대해 물었죠. 그런데 대부분 삶이 소모적이라는 부누에 대해 토로했습니다. 아마도 모두가 피로하다는 뜻이겠죠
그들은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 어떤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를 720 디자인의 시작점으로 삼았습니다.
720의 핵심은 '편안함'입니다
전에 없던 수준의 착용감. 언제 어디서든, 처음 느낌 그대로의 편안한 신발
나이키는 일상의 무게를 함께 지지하고 새로운 형태의 에어솔 제작에 도전했습니다.
2. 몸의 무게 중심을 고려한 에어솔
앞서 언급했듯이, 720의 핵심은 최상의 편안함입니다
나이키는 이를 구현하기 위해 기존의 에어솔을 뜯어 고치기 시작했죠
720에 장착된 에어솔은 에어맥스 역사상 가장 크고 높았습니다. 높이는 38mm, 기존 두껍고 높은 에어솔을 자랑했던 에어맥스 270보다 6mm나 더 큰 에어솔 입니다. 사람들의 걸음걸이에 착안, 외부 충격을 최소화 하는데 중점을 두고 설계되었죠
에어솔의 길이와 두께 등은 철저한 실험을 거친 결과이며 드 후 나이키는 여러 시제품으로 테스트한 후 지금의 에어솔을 완성시켰습니다.
일반적으로 걸을 때 발 뒤꿈치에서 발 앞꿈치로 무게 중심이 이동합니다.
그래서 공기를 뒤에서 앞으로 밀어내며 걸을 수 있도록 에어솔을 설계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일정한 탄성을 느낄 수 있죠
한 가지 더 주목해야 할 것은 에어의 넓이와 모양입니다.
서있을 때 발 뒤꿈치에 무게가 쏠리기 때문에 그 부위와 닿는 에어의 면적을 넓혔고, 발을 감싸는 형태로 에어솔을 제작해 안정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직접 신어본 720은 생각보다 가볍고 발에 착 붙었습니다. 에어솔이 바닥과 닿았을 때 생기는 반작용의 탄성이 걷는 데 힘을 보탠 덕분이지요
마치 신발에 트램펄린을 장착한 느낌입니다
3.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증명할 에어솔
나이키는 쿠셔닝 기술에 대한 장기적인 포트폴리오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일면 '쿠셔닝 혁명'
나이키가 '선수'라고 칭하는 모두의 입맛을 맞추기 위한 쿠셔닝 플랫폼입니다.
나이키는 "720에 장착된 에어솔이 자사의 여러 모델에 변용하여 다양한 형태로 구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가능성은 곧 선보일 조던 프로토 720을 통해 증명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4. 환경을 생각하는 에어솔
720의 에어솔은 환경을 고려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튜브형 에어솔의 약 75%는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
이는 '지속 가능한 플랫폼'이라는 나이키 에어의 핵심과도 걷맞는 부분입니다. 현재 나이키는 에어솔 제작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중 약 95%를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나이키는 2019년까지 모든 에어솔 제조 공정을 청정 에너지로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떠십니까 :)
이제 좀 구입을 생각이 드시는지요
저는 발매가 되면 꼭 한번 신어보고 싶은 제품 중 하나여서 바로 구매를 할 예정입니다.
기존 제품들과는 어떻게 다른지 또한 착화감은 뭐라고 설명을 드려야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제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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