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만 해도 에어맥스는 알았으나, 트리플 화이트의 인기는 전혀 몰랐지만..
보자마자, 와 이거 진짜 이쁘다...
싶어서 이건 무조건 내가 신어야한다, 어떻게든 신어야한다라는 생각이 들었...
근데 신어보니 작아 ㅜ.ㅜ
나는 나이키 운동화 240이 잘맞는 사람인데, 오빠가 가져다준 트리플화이트는 235사이즈였다...
어떻게든 신고싶었는데
검색해보니 심지어 에어맥스 97은 한 사이즈는 크게 신어야 한다고
발볼 좁게 나왔다길래 어쩔 수 없이 포기..ㅠㅠ
검색해보니 에어맥스 97 하면 트리플화이트가 대표격일 정도로 인기가 많았고
한국에서 구하기 어려운건 물론이고, 외국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야후나 이베이 옥션을 자주 하는 오빠가 보고 괜찮길래 카트에 담은 모양이었다-
더 큰 사이즈는 사고싶어도 없었다고 ㅜㅜㅜㅜ
결국 그렇게 트리플 화이트는 나와 이별...을 하고 ㅜㅜ
우울해하는(?) 나에게 오빠가 됐다고, 어차피 7월에 런던 가기로 했으니까 (6월의 에피소드였음)
그때 나이키 가서 더 예쁜걸 사준다며 열심히 달랬는데....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결국 런던의 나이키 팩토리를 진짜 왔당 ^^a
(이 포스팅은 에어맥스 97 후기이므로, 런던 나이키 팩토리 후기는 따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
나이키 팩토리 간 김에 울 가족 전부 신발 하나씩 사왔다 :-)
나는 에어맥스 97 파티클베이지
그리고 오빠꺼두 에어맥스 97 딥한 컬러의 네이비인데
사자마자 신겠다고 박스도 버리고와서... 정확한 이름을 기억못하는 것이 함정-_-a
쪼꼬미 귀여운 나이키 운동화는 우리 따님꺼 ♥
그리구 내 에어맥스 97 파티클 베이지 개봉 ♥
런던에 있는 동안은 개봉을 계속 미뤘다,
런던 오며 신고온게 핏플랍 샌들 딱 하나였는데 1년여를 신었고 런던에서도 매일 신고 다니다보니
굽이 닳고 닳아 핏플랍만의 편함을 전혀 느낄 수 없을 정도였고
오히려 발이 아프길래 여기서 주야장천 신고다니다가 가기전에 버릴 생각이었기 때문,-
그리하여 마지막 호텔로 숙소를 옮겼을때
체크아웃 바로 전 날에 운동화를 개봉해서 신게되었다 :-)
105파운드로 나이키 팩토리라서 엄청 저렴하게 판매하지 않을까, 싶은 내 생각과는 많이 달라서
살까 말까 좀 망설여졌는데
(사실 트리플화이트에 마음을 넘나 뺏긴지라 처음엔 그닥 예뻐보이지는 않았음 ㅜㅜ)
이거 예쁘다고 맘에 들면 사라고 부추기는 오빠때문에 그냥 사기로 했당 ㅎㅎ
오빠는 그 자리에서 안사면 다른거 안사줌 ㅋㅋㅋㅋ-_-
사준다고 할때 사야된다.....-_-ㅋㅋ
105 파운드라 한화 계산하면 15만원 정도인데
사실 검색하다가 올초에 아소스에서 10만원 조금 넘는 가격에 특가로 풀렸던 운동화이기에
영국의 물건을 한국으로 직구하여 사는거보다 더 비싼것을
굳이 영국에 와서 사는게 과연 맞는 일일까..?
싶었지만,
쇼핑은... 사실 당장 필요한걸 사기보다 맘에 드는거를 결제하는 욕구에 기반하는 것이기에 ㅋ
여보님 카드 긁어주세욤!!
사진을 못찍는 편이기에.....
내가 이렇게 아무리 찍어봐야 구매에 전혀 도움이 되시지 않을거 같아
전문가의 사진을 모셔옵니당,,
크크크~ 존예
근데 사실 이 사진은 조명빨 엄청 받은거고, 실제로는 이 정도는 아니에유-ㅋㅋ
이름은 파티클베이지인데, 베이지보다는 인디핑크 컬러에 더 가까움 ^^
에어맥스 97은 한사이즈 크게 사야한다는 조언을 들었기 때문에
240, 245 두가지 다 신어봤는데
240을 신어보니 딱히 작다는 생각은 안들었으나... 신고다니면 발이 아플것도 같았다 ㅜㅜ
그래서 245 신어보니 당연히 240보다는 편하게 들어맞는 느낌!!
고민고민하다가 내가 발볼 넓은 편이니까, 245사는게 맞다 싶어 사왔는데
요즘 가을 다가오는거 같아 신고다니려니까 좀 크다 ㅜㅜ 아주 살짝 헐떡거리게됨...
240을 사는게 맞았던거 같다는 생각이.....
근데 또 모르지.. 240사면 작게 느껴질지도..
신발은 크면 신을 수 있는데 작으면 절대 못신는다. 발에 고통이 어마어마 ㅠㅠ
오빠도 에어맥스 97 네이비 컬러를 샀는데 (어쩌다보니(?)커플신발이넴 ㅋ)
오빠는 원래 사이즈 그대로 샀더니 발이 너무 꽉 낀다고 후회중....
발볼 넓거나 발이 통통하지도 않은데...
사람마다 사이즈 선택이 제각각인거 같으니, 꼭 신어보시고 구매하세요!!
런던에서 돌아오는 날,
파크인 호텔 로비 화장실에서 찍은건뎀...,, 찍을때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 변기 너무 적나라한것
마치 "엉덩이 너무 제 눈 앞에 있는거아 니에요?"
생각나네,,ㅋㅋㅋㅋ
착샷이 요것뿐,,,
넘나 더운 여름엔 발더워서 땀나는거 극혐이라 운동화 고이 모셔두었고
이제 슬슬 가을 오는거 같아 신고다니려 하는데 도쿄는 9월인 아직도 오늘은 37도까지 올라갈 정도로
날씨가 제 정신이 아니라....
좀더 지나야 제대로 신고다닐 수 있을거같다 ^^;;
넘나 맘에 드는 에어맥스 97 파티클 베이지 후기 끝 ♥
bmkim 5271 조회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 앤 밀크 화이트 개봉기
신혼 초에는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했었는데
원두 넣고 커피 내려먹는 게
점점 귀찮아지더라구요.
그래서 한동안 홈카페는 포기했었다가
최근에 새로운 커피머신을 구매했어요.
돌체구스토는 사용을 해봤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처음 써보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으로 선택했어요!
백화점에서도 구매하면
배송을 기다릴 필요가 없지만
가격이 해외구매와는 너무나 큰 차이가 있어서
오래 기다릴 생각으로
해외 직구로 구매를 했답니다.
구매 후 배송은 2주 정도 걸려서 도착했어요.
네스프레소 시티즈 앤 밀크
에센자 미니, 이니시아, 픽시,
라티시마 원, 엑스퍼트, 크리아티스타
최근에 출시된 버츄오까지
캡슐 커피머신은 종류가 굉장히 많은데요.
가격은 각기 차이가 크지만
사실 캡슐이 맛을 결정하기 때문에
맛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성비가 가장 괜찮고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시티즈로 선택했어요.
갈끔한 블랙을 할까, 화이트로 할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화이트가 가격이 조금 더 비쌈)
실제로 보니 컬러가 너무 예쁘게 잘 빠졌네요.
참고로 최근 출시된 버츄오는
캡슐 모양이 기존과 달라서
타사의 캡슐커피와 호환이 되지 않기 때문에
과감히 패스했습니다!
부품 하나하나 굉장히 견고하게
잘 만들어진 것 같아요.
생각보다 디자인도 너무 예뻐서
시티즈 실물 보고 사길 잘 했다는 생각이~~!!
해외 직구로 구매를 해도
네스프레소 정품이 맞기 때문에
정품 등록이 가능해요.
위에 보이는 스티커에 바코드 보이시죠?
바코드 아래 쓰여있는 번호를
회원가입 후 입력해서 정품 등록을 하면
웰컴 캡슐을 구매할 수 있답니다.
저도 바로 정품 등록하고
웰컴캡슐 구매 후 캡슐 보관함도 받았어요.
저희 신랑은 아메리카노를 좋아하지만
저는 라떼를 좋아해서
우유 거품을 낼 수 있는 에어로치노가
포함된 시티즈앤밀크로 선택했어요.
에어로치노 없이 그냥 시티즈만
따로 구매가 가능하고,
에어로치노도 단품으로 구매가 가능해요.
안에 작은 거품기가 달려있어요.
자석으로 된 거라 빼서 세척하기도 쉽고
통안에 착 붙이기도 쉬워요.
커피머신은 뒤쪽에 있는 전원을 연결하고
물통에 물만 채우면 바로 사용할 수 있어요.
물통은 분리형이라
꺼내서 세척하기 쉬워 위생적이에요.
커피머신을 처음 사용할 때는
캡슐을 넣지 않은 채로 몇 번
작동시켜서 세척을 해줘야 한다더라구요.
캡슐 없이 물만 넣고
세 번 정도 작동시켜서 세척했어요.
사진상으로는 잘 안 보이지만
물이 뿌옇고 아주 미세한 먼지도
살짝 보이니까
꼭 세척 후 사용하세요!
돌체구스토 구매했을 때도
처음 머신 구매하면
맛보기 키트를 주던데,
네스프레소도 체험키트를 같이
보내주네요!
다양한 종류의 캡슐 14개가 들어있는
웰컴 키트 :-)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는 처음 먹어보는 거라서
이것저것 맛보고
취향에 맞는 캡슐에 정착하면 될 것 같아요.
작동 버튼은 에스프레소 / 룽고
두 가지 버튼이 있어요.
아무거나 누르면
전원이 켜지면서 버튼이 깜박이는데
깜박이는 게 없어지면
사용할 준비가 된 상태에요.
25초 고속 예열 기능이 있어서
예열이 정말 빠르더라구요.
바쁜 아침에 커피 내리기 딱 좋아요.
듣던 대로 크레마가 정말 풍부하게 나오는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머신~!!
보기만 해도 너무 부드럽고
맛있어 보이네요.
에어로치노는 우유를 따뜻하게 데울 수도 있고,
차갑게 거품만 낼 수도 있어서
아이스, 핫 모두 가능해요.
우유 거품이 정말 풍부하게 생겨서
카페에서 마시는 것과 비슷한
라떼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답니다 :-)
생각보다 아메리카노가 너무 맛있어서
라떼는 잘 안먹게 되긴 하지만
가끔 라떼가 생각나거나
손님 초대했을때 사용하기 좋은 것 같아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을 사용하면서
아쉬운 점은 모든 부품이
식기세척기 사용 금지라서
설거지하기가 조금 번거롭다는 점..
그리고 커피 내릴 때 진동이 너무 크다는 점이에요.
그래도 생각보다 캡슐 맛이 더 맛있어서
너무 잘 이용하고 있구요.
네스프레소에서 나오는 캡슐 종류가
다양해서 이것저것 맛보는 재미도 있어요.
하루에 꼭 한 잔 이상 마시고 있고
덕분에 카페도 자주 안 가고 있어서
가성비 따져보면 만족스러워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 앤 밀크 화이트 개봉기
신혼 초에는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했었는데
원두 넣고 커피 내려먹는 게
점점 귀찮아지더라구요.
그래서 한동안 홈카페는 포기했었다가
최근에 새로운 커피머신을 구매했어요.
돌체구스토는 사용을 해봤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처음 써보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으로 선택했어요!
백화점에서도 구매하면
배송을 기다릴 필요가 없지만
가격이 해외구매와는 너무나 큰 차이가 있어서
오래 기다릴 생각으로
해외 직구로 구매를 했답니다.
구매 후 배송은 2주 정도 걸려서 도착했어요.
네스프레소 시티즈 앤 밀크
에센자 미니, 이니시아, 픽시,
라티시마 원, 엑스퍼트, 크리아티스타
최근에 출시된 버츄오까지
캡슐 커피머신은 종류가 굉장히 많은데요.
가격은 각기 차이가 크지만
사실 캡슐이 맛을 결정하기 때문에
맛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성비가 가장 괜찮고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시티즈로 선택했어요.
갈끔한 블랙을 할까, 화이트로 할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화이트가 가격이 조금 더 비쌈)
실제로 보니 컬러가 너무 예쁘게 잘 빠졌네요.
참고로 최근 출시된 버츄오는
캡슐 모양이 기존과 달라서
타사의 캡슐커피와 호환이 되지 않기 때문에
과감히 패스했습니다!
부품 하나하나 굉장히 견고하게
잘 만들어진 것 같아요.
생각보다 디자인도 너무 예뻐서
시티즈 실물 보고 사길 잘 했다는 생각이~~!!
해외 직구로 구매를 해도
네스프레소 정품이 맞기 때문에
정품 등록이 가능해요.
위에 보이는 스티커에 바코드 보이시죠?
바코드 아래 쓰여있는 번호를
회원가입 후 입력해서 정품 등록을 하면
웰컴 캡슐을 구매할 수 있답니다.
저도 바로 정품 등록하고
웰컴캡슐 구매 후 캡슐 보관함도 받았어요.
저희 신랑은 아메리카노를 좋아하지만
저는 라떼를 좋아해서
우유 거품을 낼 수 있는 에어로치노가
포함된 시티즈앤밀크로 선택했어요.
에어로치노 없이 그냥 시티즈만
따로 구매가 가능하고,
에어로치노도 단품으로 구매가 가능해요.
안에 작은 거품기가 달려있어요.
자석으로 된 거라 빼서 세척하기도 쉽고
통안에 착 붙이기도 쉬워요.
커피머신은 뒤쪽에 있는 전원을 연결하고
물통에 물만 채우면 바로 사용할 수 있어요.
물통은 분리형이라
꺼내서 세척하기 쉬워 위생적이에요.
커피머신을 처음 사용할 때는
캡슐을 넣지 않은 채로 몇 번
작동시켜서 세척을 해줘야 한다더라구요.
캡슐 없이 물만 넣고
세 번 정도 작동시켜서 세척했어요.
사진상으로는 잘 안 보이지만
물이 뿌옇고 아주 미세한 먼지도
살짝 보이니까
꼭 세척 후 사용하세요!
돌체구스토 구매했을 때도
처음 머신 구매하면
맛보기 키트를 주던데,
네스프레소도 체험키트를 같이
보내주네요!
다양한 종류의 캡슐 14개가 들어있는
웰컴 키트 :-)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는 처음 먹어보는 거라서
이것저것 맛보고
취향에 맞는 캡슐에 정착하면 될 것 같아요.
작동 버튼은 에스프레소 / 룽고
두 가지 버튼이 있어요.
아무거나 누르면
전원이 켜지면서 버튼이 깜박이는데
깜박이는 게 없어지면
사용할 준비가 된 상태에요.
25초 고속 예열 기능이 있어서
예열이 정말 빠르더라구요.
바쁜 아침에 커피 내리기 딱 좋아요.
듣던 대로 크레마가 정말 풍부하게 나오는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머신~!!
보기만 해도 너무 부드럽고
맛있어 보이네요.
에어로치노는 우유를 따뜻하게 데울 수도 있고,
차갑게 거품만 낼 수도 있어서
아이스, 핫 모두 가능해요.
우유 거품이 정말 풍부하게 생겨서
카페에서 마시는 것과 비슷한
라떼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답니다 :-)
생각보다 아메리카노가 너무 맛있어서
라떼는 잘 안먹게 되긴 하지만
가끔 라떼가 생각나거나
손님 초대했을때 사용하기 좋은 것 같아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을 사용하면서
아쉬운 점은 모든 부품이
식기세척기 사용 금지라서
설거지하기가 조금 번거롭다는 점..
그리고 커피 내릴 때 진동이 너무 크다는 점이에요.
그래도 생각보다 캡슐 맛이 더 맛있어서
너무 잘 이용하고 있구요.
네스프레소에서 나오는 캡슐 종류가
다양해서 이것저것 맛보는 재미도 있어요.
하루에 꼭 한 잔 이상 마시고 있고
덕분에 카페도 자주 안 가고 있어서
가성비 따져보면 만족스러워요!
bmkim 5224 조회
사실 제게는 이미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이 2대나 있답니다 ^-^
하지만 픽시님께서 제법 오래 계셨다 보니 이제 슬 은퇴를 준비하셔야 할 것 같아서요 ㅎㅎ
이번에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중 시티즈로 새로 들였습니다 ^-^ 3머신까지는 무리이고~
픽시는 친정으로 보내질 것 같아요 ㅎ 커피를 너무 자주 내려 먹는 저에게 많이 시달렸으니 ㅋㅋ 휴식차 말이지요~
버츄오 컬러에 맞춰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는 화이트로 내렸답니다 ^^
먼지도 덜 타고 이쁘고요. 뭐 커피 맛은 네스프레소라는 이름으로 충분히 보장받는다 생각합니다.
오래 마셔왔지만 늘 맛있는 캡슐커피를 제공하고 또 호환 캡슐도 많기 때문에 먹는 마시는 재미가 쏠쏠하죠.
원래 하던 대로 국내에서 구입할까 고민도 했는데 투 머신을 오래 사용해 본 결과
크게 as 받을 일이 없었기에 좀 더 저렴한 직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물 건너 오는 거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뾱뾱이 치덕치덕 잘 붙어 와서 안심했고요~
또 워낙 자체적으로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기 때문에 직구라고 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네쏘는 3대째 이용하는데 늘 포장부터 불량 없이 꼼꼼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영롱한 자태~
시티즈 화이트 컬러는요.
완전한 화이트라기보다는 밀크 컬러에요.
그래서 더 이쁘고 살짝 광택감이 돌아서 테이블 위에 올려두었을 때 참으로 영롱하게 이쁘답니다.
버츄오 컬러와도 잘 어울려서 저처럼 버츄오와 오리지널 투 머신을 하고 싶은 분들께도 좋아요!
버츄와 오리지널 캡슐의 매력은 또 다르기 때문에 저는 투 머신을 선호하는데
이번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를 들임으로 해서 완벽한 홈카페 구성을 맞춘 것 같아 아주 만족해요.
항상 시음 캡슐이 들어 있어서 처음 구입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아요.
하나씩 시음해보고 구입하는 재미가 있죠. 커피머신은 직구하셨더라도 캡슐은 부띠끄 가셔서 직접 구매하실 수 있어요.
가서도 역시 시음이 가능하니까 시음 후 결정하셔도 좋겠죠 ^-^
다 꺼내 본 구성이에요.
복잡해 보이지만 하나도 그럴 거 없고요.
아래쪽에 컵 받침대 고정시켜주고,
캡슐 컨테이너 넣어주면 끝이에요/
요렇게 깔끔하게 완성
실버, 블랙, 화이트의 조화로움
세련된 디자인으로 전체적인 느낌도 이쁜 건 물론이고요. 커피 머신으로서의 역할도 제대로 하는 시티즈!
픽시와 달리 전원 버튼이 없어서 처음에는 당황했는데요 ㅎㅎㅎ 사용하다 보니 없는 게 훨씬 편해요.
버튼 한번 눌러주면 초록색 불이 깜빡거리고 사용 준비가 완료되면 깜빡거리지 않고 초록 불빛으로 표시되니까 구분하기 쉽고요~
버튼은 2가지 픽시와 동일해요.
통 큰 컵 작은 컵으로 분류하죠 ㅎㅎㅎ 저는 주로 작은 컵 에스프레소로 내려요.
덮개 열고 캡슐 넣어주고~
캡슐에 맞게 커피 내리는 버튼 눌러주면 됩니다.
커피 내릴 준비가 되면 버튼에 초록색 불이 들어오니까 알기 쉽구요~!
처음 구동에서 커피 내리는 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아요.
저 같은 경우는 전원 켜는 의미로 버튼 한번 눌러놓고~ 초록불로 깜빡깜빡할 동안
커피잔이랑 캡슐을 준비해서 올려놓아요. 캡슐 넣고 초록빛이 깜빡이지 않고 계속 늘어오면 작동시킵니다.
사용 전에 물통 깨끗이 씻어서 물 넉넉히 담아주시면 되고요~!!
물통은 손이 쏙~ 들어가는 큼직한 사이즈라 씻을 때도 손 넣어서 뽀드득하게 씻을 수 있어서 좋답니다.
그리고 몇 번 사용하다 픽시 물통을 제가 떨어뜨린 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탄탄하더라고요~
그래도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그러지 않도록 조심하시면 좋겠져 ㅎㅎㅎ
첫 사용할 때 팁을 드리자면~
캡슐 넣지 않고 몇 번 물만 빼줘요.
캡슐 안 넣고 버튼 누르면 물만 나옵니다
요렇게 내부를 세척해주는 의미예요.
드롱기 네스프레소 시티즈 직구 할 때 보면 옵션으로 세척제도 판매하는데요~
네스프레소 본사에서는 세척제를 권하지 않더라고요. 요렇게 물로만 세척해주면 된다고 해서 저도 꾸준히 이렇게 관리해주고 있어요.
캡슐 사용 후에 요렇게 물만 한번 빼줘도 관리가 되니까 크게 손 델 거 없는 홈카페 머신으로도 좋답니다.
세척 후 얼음 준비~
이제 커피를 마셔볼까용~!
캡슐은 입맛 따라 다르니까 사실 추천드리기 어렵지만 저는 주로 강도가 있는 걸 마셔요.
일명 보라돌이라고 불리는 아르페지오 캡슐은 아이스로 마실 때나 핫으로 아실 때나 진~~한 맛이 참 좋아서 선택했답니다.
커피 내리는 모습 영상으로 담아봤어요!
크레마 예술이죠 ^^
아이스만 잔뜩 담아서 커피 내려 마셔도 좋고요, 취향에 따라 물을 추가해도 좋아요.
꼭 설명서대로 할 필요는 없거든요. 내 맘대로 내 입맛에 맞게 조절해서 드심 됩니다.
그게 바로 홈카페의 매력 아닐까요 ㅎㅎ
저 같은 경우는 거의 아이스로,
거의 아메로만 마시는지라 강도가 진~한 캡슐을 선호하는데요,
부드러움이 가득한 캡슐도 많고, 또 스타벅스나 일리 등 다양한 호환 캡슐이 있어요.
다양한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 추천드려도 절대 후회 없을 아이랍니다.
커피머신 들이면서 오히려 밖에서 커피 마시는 횟수도 줄고요 ^^
이렇게 더울 때 아아메 한잔하면 정말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어요 흑흑흑~~~!!!
그리고 사용 팁을 하나 더 드리자면, 다 쓴 캡슐 보이는 컨테이너나 컵 받침 아래쪽에
휴지 한 장씩 깔아두시면 청소할 때 편해요 ㅎㅎ 캡슐은 10개 정도 모이면 가득 차니까 그때 비워주심 되고요.
비워주실 때 물 세척 한번 싹 해주시면 늘 깨끗하게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행복한 홈카페의 완성~
가격도 저렴해서 좋았던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직구 후기였는데요 ^-^
제가 구입한 가격과 구입처도 알려드릴게요!
네스프레소 직구 구입처는 사실 여러 곳이지만요 중요한 건 관부가세 문제
그리고 220v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 두 가지가 충족되어서 만족했던 큐텐 직구를 통해서 저는 쉽게 직구를 했는데요~
예전에 캡슐 직구 할 때 배대지 맞추고 하느라 너무 복잡했고 중간에 붕 떠서
시간도 엄청 걸렸던 걸 생각하면 오히려 머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없이 금방 도착해서 더 만족했어요!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있고 그냥 시티즈와 시티즈 밀크가 있어요.
저는 이미 거품기를 별도로 가지고 있고 그것조차도 잘 사용하지 않아서 그냥 시티즈로 초이스
쿠폰도 꼼꼼히 챙겼고요~
쿠폰 먹여주면 좀 더 저렴해지니까 꼭 챙기시면 좋겠어용 ^-^
쿠폰 없이 쇼핑하는 건 바보예요 ㅎ 아시죠
후기도 만족스럽고 ㅎㅎ
뭐 네스프레소 사용해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워낙 제품 퀄리티 자체가 좋아서 큰 걱정 없이 직구하실 수 있어요.
장바구니 담아서 요렇게 쿠폰 할인까지 받아서 구입하면 가격대는 15만 원대로~
관부가세 걱정 없이 착한 가격으로 구입하실 수 있어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직구 고민하신다면 복잡하지 않고 간단한 방법~
큐텐을 이용해보세요. 우선 배대지가 필요 없어 간편하니까 편리한 쇼핑이 가능합니다.
아 배송은 우체국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더 편리했네요~~!! 구입처는 아래 링크로 걸어둘게요!
사실 제게는 이미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이 2대나 있답니다 ^-^
하지만 픽시님께서 제법 오래 계셨다 보니 이제 슬 은퇴를 준비하셔야 할 것 같아서요 ㅎㅎ
이번에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중 시티즈로 새로 들였습니다 ^-^ 3머신까지는 무리이고~
픽시는 친정으로 보내질 것 같아요 ㅎ 커피를 너무 자주 내려 먹는 저에게 많이 시달렸으니 ㅋㅋ 휴식차 말이지요~
버츄오 컬러에 맞춰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는 화이트로 내렸답니다 ^^
먼지도 덜 타고 이쁘고요. 뭐 커피 맛은 네스프레소라는 이름으로 충분히 보장받는다 생각합니다.
오래 마셔왔지만 늘 맛있는 캡슐커피를 제공하고 또 호환 캡슐도 많기 때문에 먹는 마시는 재미가 쏠쏠하죠.
원래 하던 대로 국내에서 구입할까 고민도 했는데 투 머신을 오래 사용해 본 결과
크게 as 받을 일이 없었기에 좀 더 저렴한 직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물 건너 오는 거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뾱뾱이 치덕치덕 잘 붙어 와서 안심했고요~
또 워낙 자체적으로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기 때문에 직구라고 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네쏘는 3대째 이용하는데 늘 포장부터 불량 없이 꼼꼼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영롱한 자태~
시티즈 화이트 컬러는요.
완전한 화이트라기보다는 밀크 컬러에요.
그래서 더 이쁘고 살짝 광택감이 돌아서 테이블 위에 올려두었을 때 참으로 영롱하게 이쁘답니다.
버츄오 컬러와도 잘 어울려서 저처럼 버츄오와 오리지널 투 머신을 하고 싶은 분들께도 좋아요!
버츄와 오리지널 캡슐의 매력은 또 다르기 때문에 저는 투 머신을 선호하는데
이번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를 들임으로 해서 완벽한 홈카페 구성을 맞춘 것 같아 아주 만족해요.
항상 시음 캡슐이 들어 있어서 처음 구입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아요.
하나씩 시음해보고 구입하는 재미가 있죠. 커피머신은 직구하셨더라도 캡슐은 부띠끄 가셔서 직접 구매하실 수 있어요.
가서도 역시 시음이 가능하니까 시음 후 결정하셔도 좋겠죠 ^-^
다 꺼내 본 구성이에요.
복잡해 보이지만 하나도 그럴 거 없고요.
아래쪽에 컵 받침대 고정시켜주고,
캡슐 컨테이너 넣어주면 끝이에요/
요렇게 깔끔하게 완성
실버, 블랙, 화이트의 조화로움
세련된 디자인으로 전체적인 느낌도 이쁜 건 물론이고요. 커피 머신으로서의 역할도 제대로 하는 시티즈!
픽시와 달리 전원 버튼이 없어서 처음에는 당황했는데요 ㅎㅎㅎ 사용하다 보니 없는 게 훨씬 편해요.
버튼 한번 눌러주면 초록색 불이 깜빡거리고 사용 준비가 완료되면 깜빡거리지 않고 초록 불빛으로 표시되니까 구분하기 쉽고요~
버튼은 2가지 픽시와 동일해요.
통 큰 컵 작은 컵으로 분류하죠 ㅎㅎㅎ 저는 주로 작은 컵 에스프레소로 내려요.
덮개 열고 캡슐 넣어주고~
캡슐에 맞게 커피 내리는 버튼 눌러주면 됩니다.
커피 내릴 준비가 되면 버튼에 초록색 불이 들어오니까 알기 쉽구요~!
처음 구동에서 커피 내리는 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아요.
저 같은 경우는 전원 켜는 의미로 버튼 한번 눌러놓고~ 초록불로 깜빡깜빡할 동안
커피잔이랑 캡슐을 준비해서 올려놓아요. 캡슐 넣고 초록빛이 깜빡이지 않고 계속 늘어오면 작동시킵니다.
사용 전에 물통 깨끗이 씻어서 물 넉넉히 담아주시면 되고요~!!
물통은 손이 쏙~ 들어가는 큼직한 사이즈라 씻을 때도 손 넣어서 뽀드득하게 씻을 수 있어서 좋답니다.
그리고 몇 번 사용하다 픽시 물통을 제가 떨어뜨린 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탄탄하더라고요~
그래도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그러지 않도록 조심하시면 좋겠져 ㅎㅎㅎ
첫 사용할 때 팁을 드리자면~
캡슐 넣지 않고 몇 번 물만 빼줘요.
캡슐 안 넣고 버튼 누르면 물만 나옵니다
요렇게 내부를 세척해주는 의미예요.
드롱기 네스프레소 시티즈 직구 할 때 보면 옵션으로 세척제도 판매하는데요~
네스프레소 본사에서는 세척제를 권하지 않더라고요. 요렇게 물로만 세척해주면 된다고 해서 저도 꾸준히 이렇게 관리해주고 있어요.
캡슐 사용 후에 요렇게 물만 한번 빼줘도 관리가 되니까 크게 손 델 거 없는 홈카페 머신으로도 좋답니다.
세척 후 얼음 준비~
이제 커피를 마셔볼까용~!
캡슐은 입맛 따라 다르니까 사실 추천드리기 어렵지만 저는 주로 강도가 있는 걸 마셔요.
일명 보라돌이라고 불리는 아르페지오 캡슐은 아이스로 마실 때나 핫으로 아실 때나 진~~한 맛이 참 좋아서 선택했답니다.
커피 내리는 모습 영상으로 담아봤어요!
크레마 예술이죠 ^^
아이스만 잔뜩 담아서 커피 내려 마셔도 좋고요, 취향에 따라 물을 추가해도 좋아요.
꼭 설명서대로 할 필요는 없거든요. 내 맘대로 내 입맛에 맞게 조절해서 드심 됩니다.
그게 바로 홈카페의 매력 아닐까요 ㅎㅎ
저 같은 경우는 거의 아이스로,
거의 아메로만 마시는지라 강도가 진~한 캡슐을 선호하는데요,
부드러움이 가득한 캡슐도 많고, 또 스타벅스나 일리 등 다양한 호환 캡슐이 있어요.
다양한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 추천드려도 절대 후회 없을 아이랍니다.
커피머신 들이면서 오히려 밖에서 커피 마시는 횟수도 줄고요 ^^
이렇게 더울 때 아아메 한잔하면 정말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어요 흑흑흑~~~!!!
그리고 사용 팁을 하나 더 드리자면, 다 쓴 캡슐 보이는 컨테이너나 컵 받침 아래쪽에
휴지 한 장씩 깔아두시면 청소할 때 편해요 ㅎㅎ 캡슐은 10개 정도 모이면 가득 차니까 그때 비워주심 되고요.
비워주실 때 물 세척 한번 싹 해주시면 늘 깨끗하게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행복한 홈카페의 완성~
가격도 저렴해서 좋았던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직구 후기였는데요 ^-^
제가 구입한 가격과 구입처도 알려드릴게요!
네스프레소 직구 구입처는 사실 여러 곳이지만요 중요한 건 관부가세 문제
그리고 220v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 두 가지가 충족되어서 만족했던 큐텐 직구를 통해서 저는 쉽게 직구를 했는데요~
예전에 캡슐 직구 할 때 배대지 맞추고 하느라 너무 복잡했고 중간에 붕 떠서
시간도 엄청 걸렸던 걸 생각하면 오히려 머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없이 금방 도착해서 더 만족했어요!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있고 그냥 시티즈와 시티즈 밀크가 있어요.
저는 이미 거품기를 별도로 가지고 있고 그것조차도 잘 사용하지 않아서 그냥 시티즈로 초이스
쿠폰도 꼼꼼히 챙겼고요~
쿠폰 먹여주면 좀 더 저렴해지니까 꼭 챙기시면 좋겠어용 ^-^
쿠폰 없이 쇼핑하는 건 바보예요 ㅎ 아시죠
후기도 만족스럽고 ㅎㅎ
뭐 네스프레소 사용해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워낙 제품 퀄리티 자체가 좋아서 큰 걱정 없이 직구하실 수 있어요.
장바구니 담아서 요렇게 쿠폰 할인까지 받아서 구입하면 가격대는 15만 원대로~
관부가세 걱정 없이 착한 가격으로 구입하실 수 있어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직구 고민하신다면 복잡하지 않고 간단한 방법~
큐텐을 이용해보세요. 우선 배대지가 필요 없어 간편하니까 편리한 쇼핑이 가능합니다.
아 배송은 우체국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더 편리했네요~~!! 구입처는 아래 링크로 걸어둘게요!
bmkim 4995 조회
보통 엄마가 뭐 산다고 할때
웬만하면 응 사~사줄까~?하는데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사고싶다고 할때는
그건 좀 오바아냐?
무슨 드라이기가 60만원이야;라고
부정적으로 받아들였다.
하지만 부모이기는 자식없다고(?)^^ㅎ
결국 집으로 오게된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엄마랑 같이 일하시는 분이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쓰고부터
자기는 미용실을 안간다며...
그리고 머리결도 안상한다며....
극찬에 극찬을 한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엄마도 자기 이제 이거 사면
미용실에서 파마 안한다고
100번 말하고 구매
일단 케이스부터 고오급
네 안녕하세요.
QR코드 인식하면 사용방법도 알려줌
다이스 에어랩 스타일러는
스무드 앤 컨트롤
볼륨 앤 쉐이프
컴플리트
이렇게 3종류가 있다.
스무드 앤 컨트롤은
두껍고 다루기 힘든 모발,
볼륨 앤 쉐이프는
얇고 힘없는 모발,
컴플리트는 모든 모발이다.
차이는 어떤 구성품들이
들어가있는지에 따라 다르다.
컴플리트는 다 들어가있음~
이왕 사는거면 몇만원 차이 안나니
그냥 컴플리트 사는걸 추천...
부품을 낱개로 안팔아서 나중에
컴플리트 사고싶으면 새로 사야함ㅠ
워낙 직관적이라
설명서를 안봐도 쓸 수는 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봤더니
필터 청소도 한번씩 해줘야하는걸
알 수 있었다ㅎ
설명서 보기전엔 이걸
어디에 쓰는건가 싶었는데
필터 청소기ㅎ
순서대로
공기흐름, 온도제어, 전원키
뒷면은 락기능
구멍에 맞게 끼우면
챡!하고 잘 붙는다.
막끼우다가 플라스틱 한조각이라도
깨질까봐 조심조심...
헤드 바꿀때는
언락부분으로 내리면 쓱 빠짐
원래 다이슨 드라이기는
헤드가 동그란데 이건 길쭉~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에 있는건
드라이기 전용으로 나온 것 보다
바람이 약하다곤 하는데
원래 집에 있던게 워낙 꼬른거라 그런지
이것도 충분히 강하다고 느껴짐...
원래꺼보다 훨씬 잘마름
이건 머리 긴사람들이 하면 좋을듯..
아마 이 롤이 제일 유명할듯?
난 단발이라 많이 쓸일은 없지만
언젠가 마음이 바뀌면 쓰겠지~
후기보니까 이걸로 드라이하니
컬이 엄청 자연스럽...
단발은 이걸 더 많이 쓴다.
쭉쭉 빗으면 잘펴짐ㅎ
똑같이 생긴 빗이
회색, 핑크색 색만 다른줄 알았는데
빗의 강도가 다름;
회색은 몰랑몰랑 핑크색은 딱딱
빗이 요리조리 방향도 틀어진다.
단발들이 가장 필요한건 이거!
씨컬펌을 해도
안쪽이 아니라 자갈치같이
밖으로 뻗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거하나면 쓱쓱 예쁘게 말림
미용실갈일 진짜 없을듯...
씨컬펌도 이젠 안녕ㅎ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리얼 후기
정말 리얼하게
방금 머리감고 온 상태
추노 머리
빗으로 일단 쓱쓱 빗어줌
물에 빠진 생쥐st
처음엔 그냥 드라이기로 쓱쓱 말려주고
좀 말랐다 싶으면 헤드 바꿔서 빗어준다.
안쪽으로도 빗어주고~
귀찮아서 빗으면서 그냥 말리기도 함
그리고 아래는 롤빗으로 빗으면서 말아주니
불쌍한 생쥐에서 멋부린 생쥐로 변신~
단발이라 꾸불꾸불하게 할일은 많이 없지만
앞쪽에 몇가닥만 해줘도 미용실에서
드라이 받은것 같이 자연스럽고 좋다!
다음에 머리기르면 해보는걸로~
내가 생각하는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장단점
[장점]
- 생각보다 가볍
- 기능 최고
- 시간 절약
(다 말리고 고데기 안하고 말리면서 손질)
- 쉬운 사용법
- 머리카락이 덜상함
(무슨 원리인진 모르겠지만 머리결이 좋아짐;)
[단점]
- 가격
- 그립감은 생각보다 별로
- 부피가 큼
그래도 앞으로 미용실가서
파마를 안할생각하면 저렴할지도...?
장기적으로 봤을땐 괜찮은거같다.
나도 독립하면 살듯^^;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정품등록하는법
고가의 제품일수록
국내 AS가 확실하게 되는지
꼼꼼하게 알아보는게 중요...
▼ 다이슨 공식홈페이지에서 제품 등록하기▼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의
코드 쪽을 확인하면 이런 택이 달려있다.
코드번호를 홈페이지에서 입력하고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등등
입력하면 정품등록 끝!
정품등록하면 이렇게 친절하게 카톡도 온다.
그리고 메일로도 옴~
고장나도 AS 걱정없다!
결론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가격값 한다ㅎ
독립하면 나도 사야지...
보통 엄마가 뭐 산다고 할때
웬만하면 응 사~사줄까~?하는데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사고싶다고 할때는
그건 좀 오바아냐?
무슨 드라이기가 60만원이야;라고
부정적으로 받아들였다.
하지만 부모이기는 자식없다고(?)^^ㅎ
결국 집으로 오게된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엄마랑 같이 일하시는 분이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쓰고부터
자기는 미용실을 안간다며...
그리고 머리결도 안상한다며....
극찬에 극찬을 한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엄마도 자기 이제 이거 사면
미용실에서 파마 안한다고
100번 말하고 구매
일단 케이스부터 고오급
네 안녕하세요.
QR코드 인식하면 사용방법도 알려줌
다이스 에어랩 스타일러는
스무드 앤 컨트롤
볼륨 앤 쉐이프
컴플리트
이렇게 3종류가 있다.
스무드 앤 컨트롤은
두껍고 다루기 힘든 모발,
볼륨 앤 쉐이프는
얇고 힘없는 모발,
컴플리트는 모든 모발이다.
차이는 어떤 구성품들이
들어가있는지에 따라 다르다.
컴플리트는 다 들어가있음~
이왕 사는거면 몇만원 차이 안나니
그냥 컴플리트 사는걸 추천...
부품을 낱개로 안팔아서 나중에
컴플리트 사고싶으면 새로 사야함ㅠ
워낙 직관적이라
설명서를 안봐도 쓸 수는 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봤더니
필터 청소도 한번씩 해줘야하는걸
알 수 있었다ㅎ
설명서 보기전엔 이걸
어디에 쓰는건가 싶었는데
필터 청소기ㅎ
순서대로
공기흐름, 온도제어, 전원키
뒷면은 락기능
구멍에 맞게 끼우면
챡!하고 잘 붙는다.
막끼우다가 플라스틱 한조각이라도
깨질까봐 조심조심...
헤드 바꿀때는
언락부분으로 내리면 쓱 빠짐
원래 다이슨 드라이기는
헤드가 동그란데 이건 길쭉~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에 있는건
드라이기 전용으로 나온 것 보다
바람이 약하다곤 하는데
원래 집에 있던게 워낙 꼬른거라 그런지
이것도 충분히 강하다고 느껴짐...
원래꺼보다 훨씬 잘마름
이건 머리 긴사람들이 하면 좋을듯..
아마 이 롤이 제일 유명할듯?
난 단발이라 많이 쓸일은 없지만
언젠가 마음이 바뀌면 쓰겠지~
후기보니까 이걸로 드라이하니
컬이 엄청 자연스럽...
단발은 이걸 더 많이 쓴다.
쭉쭉 빗으면 잘펴짐ㅎ
똑같이 생긴 빗이
회색, 핑크색 색만 다른줄 알았는데
빗의 강도가 다름;
회색은 몰랑몰랑 핑크색은 딱딱
빗이 요리조리 방향도 틀어진다.
단발들이 가장 필요한건 이거!
씨컬펌을 해도
안쪽이 아니라 자갈치같이
밖으로 뻗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거하나면 쓱쓱 예쁘게 말림
미용실갈일 진짜 없을듯...
씨컬펌도 이젠 안녕ㅎ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리얼 후기
정말 리얼하게
방금 머리감고 온 상태
추노 머리
빗으로 일단 쓱쓱 빗어줌
물에 빠진 생쥐st
처음엔 그냥 드라이기로 쓱쓱 말려주고
좀 말랐다 싶으면 헤드 바꿔서 빗어준다.
안쪽으로도 빗어주고~
귀찮아서 빗으면서 그냥 말리기도 함
그리고 아래는 롤빗으로 빗으면서 말아주니
불쌍한 생쥐에서 멋부린 생쥐로 변신~
단발이라 꾸불꾸불하게 할일은 많이 없지만
앞쪽에 몇가닥만 해줘도 미용실에서
드라이 받은것 같이 자연스럽고 좋다!
다음에 머리기르면 해보는걸로~
내가 생각하는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장단점
[장점]
- 생각보다 가볍
- 기능 최고
- 시간 절약
(다 말리고 고데기 안하고 말리면서 손질)
- 쉬운 사용법
- 머리카락이 덜상함
(무슨 원리인진 모르겠지만 머리결이 좋아짐;)
[단점]
- 가격
- 그립감은 생각보다 별로
- 부피가 큼
그래도 앞으로 미용실가서
파마를 안할생각하면 저렴할지도...?
장기적으로 봤을땐 괜찮은거같다.
나도 독립하면 살듯^^;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정품등록하는법
고가의 제품일수록
국내 AS가 확실하게 되는지
꼼꼼하게 알아보는게 중요...
▼ 다이슨 공식홈페이지에서 제품 등록하기▼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의
코드 쪽을 확인하면 이런 택이 달려있다.
코드번호를 홈페이지에서 입력하고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등등
입력하면 정품등록 끝!
정품등록하면 이렇게 친절하게 카톡도 온다.
그리고 메일로도 옴~
고장나도 AS 걱정없다!
결론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가격값 한다ㅎ
독립하면 나도 사야지...
bmkim 5216 조회
사버렸다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경만 하러 갔는데
너무 좋아서 안살수가 없었다
사실 머리결때문에
매일같이 하는 드라이랑
고데기
넘나 걱정스러웠음
내 머리결이 평범하기만 한 상태면 이거 안샀을지도 모름
근데 나 머리결 진심 너무 안좋아서 ㅠㅠ
케어도 잘 하는 편이고
클리닉도 종종 받는데.....
못살렸어...... ㅠㅠ
10년동안 펌 안된다고 거절만 당했던 내 머리결...하 ㅠㅠㅋㅋ
암튼.
샀음!!! ㅋㅋㅋㅋ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로 구매
컴플리트 가격은 599000
컴플리트는 저 위쪽에 사진 나온거 다 들어 있는 구성
다른 구성도 있음
볼륨앤 쉐이프 랑
스무드앤 컨트롤
이 두개 구성 가격은
539000원
이 구성은
브러쉬가 한개씩 빠진 구성인데
어차피 비싼거...
다 들어있는거 사자 ㅋㅋㅋㅋ해서 ㅋㅋ
컴플리트로 ㅋㅋ
진짜 나는
사진같은 저 컬이 안나올 줄 알았음
그냥 모델언니 사진이고
전문가가 저렇게 해주니까
근데 저 컬 느낌 나옴ㅋㅋㅋㅋ
아직은 이거 산지 2주 정도 밖에 안되서 ㅋㅋ
연습을 더 해야겠지만ㅋㅋㅋ
똥손이 해도 저 컬 느낌 나오게 만들어 놓음ㅋㅋ
구성품들은 이래요
아래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응
뭔가 사진으로만 봐도 느낌 옴
엄청나게 좋은 기술이라고 적어놨겠지
읽어보기는 귀찮....ㅋㅋㅋㅋ
두근두근
오픈한다!!!
짠!
이거 엄청 무거움ㅋㅋㅋㅋㅋ
자석같은 손잡이(?) 있음
내가 후기들을 전혀 안읽어보고 산 상태라
사실 이거 뭔지 모름
미끄럼 방지 뭐 그런건가
암튼 가죽인듯?
저기 코드 찍으면
컬 연출 동영상이 나오나 봄
아 나는 이거 살때 다이슨 직원 언니가 바로 정품 등록 해줬음
보증기간은 2년
전화해서 내 이름만 말해도
내가 뭐 샀는지 다이슨 측에서 바로 알 수 있게 시스템화 되어 있다고 했음
짠!!!!
아고 예뻐라 ㅋㅋㅋ
옹기종기 예쁘게도 들어있넹ㅋㅋㅋ
하나하나 봐볼게요
이건 젤 중요한 본체!!
종이 유산지 같은걸로 포장되어 있어요
크
영롱하다
본체가 작은편은 아니에요
무겁지도 않지만
가벼운편도 아닌 것 같음
그냥 평범한 드라이기 보다 살짝 더 무거운 것 같은 느낌
버튼은 의외로 단순
사실 위쪽 애들은 안건들고
아래쪽 큰 버튼만 사용중
위쪽 애들은
바람강도랑 바람온도
근데 나는 항상 위쪽 애들은 젤 위칸에 맞춰놓고
아래쪽 큰 버튼만 사용한다
젤 아래쪽 버튼은
한칸 위로 올리면
온풍
위로 조금 더 밀면 찬바람 나옴
온풍 나올때는 고정이 가능한데
찬바람 나오게 하려면 버튼을 위쪽으로 살짝 밀고 손으로 계속 잡고 있어야 함
근데 찬바람으로만 나오게 하고 싶으면
위쪽에 오른쪽 버튼을 젤 아래로 내려놓으면
찬바람 나옴
그립감은 좋음ㅋㅋ
본체 위쪽은 이렇게 생김
코드 꽤 길어요!!
아주 충분히 김ㅋㅋㅋ
나는 해외에서 구매한거라
돼지코 부분이 좀 다르게 생김ㅋ
하나하나 설명 해 볼게요
첫번째 구성은
프리 스타일링 드라이어
=드라이기 기능
슈퍼소닉의 바람의 강도가 태풍같다면
이 아이의 강도는 강풍 ㅋㅋ
슈퍼소닉은 강도가...강해도 넘 강해ㅋㅋㅋ
진심 엄청난 태풍같은 바람임ㅋㅋㅋㅋ
부아아앙
머리 엉키고 난리 남ㅋㅋㅋ
근데 컴플리트에 들어있는 이 아이도
충분히 바람 쎔ㅋㅋㅋ
평범한 드라이기보다 후월씬 후얼씬 쎄!!!
나는 드라이기로
이 아이 진짜 넘치게 충분한 것 같음ㅋㅋㅋ
다음에 내가 1달 정도 연습해보고
후기 올릴건데
그때 바람 세기 보여줄게요
소리는....
음
보통 드라이기 보다는 시끄러운편인데
개인차는 있겠지만
나는 이정도 소음은 괜찮은 것 같음
슈퍼소닉은
앞 뒤를 바꿔 끼울 수 없는 것 같던데
얘는 앞 뒤 아무렇게나 끼워도 됨
버튼쪽으로 바람이 나오게 끼우면
사용하기 훨씬 편함
핑크 아닌부분에서 바람이 나옴
이렇게 끼워야
따뜻한 바람 차가운 바람
자주 바꿔가면서 사용하게 편함
이 뒤쪽에서
헤드를 분리 할 수 있음
버튼을 아래쪽으로 내리면
헤드 분리 됨
헤드 끼울때는 버튼 누를 필요 없이 그냥 끼우면 됨
배럴은 30mm, 40mm 두개씩 들어있음
원래 고데기 쓰면
왼쪽은 쉽게 하는데
오른쪽 하려면
손 방향 바꿔야 되고 난리 나는데
이건 아애 방향이 반대 방향으로 두개씩 있으니까
너무 편함ㅋㅋㅋ
고데기 많이 쓰는 사람들 폭풍 공감 할꺼임
이 30mm 배럴이 요물임
진짜 완젼 컬 예쁘게 나와버림
다음 응용편에 컬 어떻게 나오는지 찍어서 올릴게요!!
얘는 40mm
첨에 생각했을 때는
큰 배럴이 더 큰 컬을 만들 줄 알았는데
30mm가 탱글탱글 큰 컬이고
40mm는 진짜 자연스러운 물 흐르는 듯한 컬임
물결 웨이브 느낌ㅋ
사이즈는 이정도 차이나요
브러쉬 두개 들어있음
핑크핑크 한게
소프트 스무딩 브러쉬
회색회색 한게
하드 스무딩 브러쉬
두피 약하고 가는 머리인 나는 핑크 사용 추천인데
의외로 이 브러쉬는 잘 사용 안하게 됨
라운드 볼륨 브러쉬
볼륨 넣을때 사용하면 되는데
얘도 생각보다 사용을 잘 안하게 됨...ㅋㅋㅋ
드라이기랑
배럴만 주구장창 사용하고 있음ㅋㅋㅋ
한번씩 뿌리볼륨 넣을때 사용하는데
오
볼륨 잘 나옴ㅋㅋㅋ
귀여운 검은 박스가 들어있는데
본체 청소 할 수 있는 브러쉬
본체 아래쪽에
마이크처럼 생긱 부분을
아래쪽으로 내리면
이렇게 분리가 되는데
이쪽을 브러쉬로 청소 해 주면 된다
후기를 좀 써보자면
2주동안 넘 잘 사용하고 있음
특히 드라이기랑 30mm배럴ㅋㅋ
내 생각에는
충분히 60만원의 가치가 있는 것 같음ㅋㅋㅋ
나는 어차피 고데기를 자주 쓰는 사람이라
이걸로
과도한 열 손상 없이 스타일링 할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인듯 하다
단점은
단연코 가.격.!!
그리고 본체 무게가 가볍지 않다는 것
다음날 어깨 아팠음ㅋㅋㅋ
너무 소중해서
어디다가 놓고 써야 할지 아직 결정을 못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에 놓자니
뭔가 마음이 불안해 ㅋㅋㅋㅋㅋ
화장대 옆에 놓는것도 좀 그렇고
이건 고민을 좀 해봐야 겠음ㅋㅋㅋㅋㅋ
거치대를 사야하나ㅋㅋㅋ
그리고 가격은
호주가 조금 더 비싸요
왜그런지 모르겠어!!!!
암튼 다음은
응용편!!
쉽게 컬 만드는 법 포스팅 할게요!!
bmkim 4454 조회
세계적인 영국의 기술 기업인 dyson은
무선청소기와 공기청정기, 헤어 드라이어 등의
여러 분야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데요.
이런 다이슨에서
여자들의 로망인 슈퍼소닉에 이어서
이번에 두번째 헤어 케어 제품으로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를
새롭게 출시했어요!
저는 런칭행사에 참석해
미리 살펴보고 왔는데,
디피되어 있던 슈퍼소닉도 구경하고~
에어랩 신제품 기술 설명과 함께
스타일링에 대해서도 제대로 배우고 왔어요 :)
이게 바로 이번에 새로 나온 신제품인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인데요.
기존 헤어 제품들과는 다르게
dyson 에어랩™ 스타일러는
다이슨 디지털 모터 V9과 코안다 효과,
그리고 지능적 열제어 기술이 결합해서 만난
완전히 새로운 형태를 지닌 스타일러로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도
볼륨감 있으면서 자연스러운 느낌의
웨이브와 블로우 드라이를
가능하게끔 해준다고 해요.
일단 심플한 디자인에 핑크색상이
포인트로 들어가 있어서
여심을 제대로 자극하는 듯!!!
이 날 런칭행사에는
다이슨 퍼스널 케어 / 환경 제어 기술 분야
최고 엔지니어 '폴 도슨'의
기술 설명이 이어졌는데요~
아무리 좋은 제품이어도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하게 되면
맘에 들지 않게 나올 때가 있는데,
에어랩은 엔지니어인 폴 도슨이
쉽게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컬링이 잘 나오더라고요 :)
금손이 아니어도 누구나 쉽게
스타일링을 할 수 있을 것 같죠~
머리카락을 직접 어렵게 말지 않고
에어랩에 갖다 대면 저절로 머리카락이 감겨
자연스럽게 돌돌 말아주기만 하면
스타일링이 완성되는 부분이
가장 인상깊었는데요.
물체의 표면 가까이에 형성된 기류가
압력 차이로 인해서 물체 표면에
붙는 듯한 형태로 흐르는 형상을
코안다 효과라고 하는데요
디지털 모터 V9이 만든 강력한 바람은
압력의 차이로 인해 스타일링 배럴에
높은 압력을 생성하는데
배럴 표면에 있는 6개 틈을 통해서
고속의 공기 흐름이 만들어져요
이로 인해 코안다 효과가 발생하면서
열 손상 없이 공기의 흐름으로
머리카락이 감기게 되어
스타일링을 완성시켜 주는 거죠.
덕분에 어드밴스드 디자인 엔지니어
'산드라 룹' 역시 Airwrap Styler를 이용해
손쉽게 머리를 완성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발 타일을 위한
30mm와 40mm 배럴과
소프트, 하드 수무딩 브러쉬 및
라운드 볼륨 브러쉬,
프리스타일링 드라이어 등
여러가지 스타일링 툴이 구성되어 있어서
자신의 모발 상태와 원하는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어요!
가족들이랑 함께 사용해도 좋을 거 같죠~
뒤이어 살롱 하츠 공동 대표인
곽대혁 원장이 직접
스타일링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모델들의 모발 상태와 어울리는 스타일에 따라
40mm, 30mm, 브러시 툴로 시연을 했는데,
볼 때마다 배럴에 머리카락이
착! 감기는 모습이 넘 신기하더라고요
풍성한 굵은 웨이브에 자연스러운 C컬,
그리고 차분한 헤어까지
다양하게 연출해주었어요~
배럴에 있는 화살표가
얼굴 바깥으로 향하게 해주고
모발을 배럴 가까이 대면
스르륵 자동으로 말리면서
자연스러운 컬이 나오는데,
모발을 감은 후 당겼다 풀었다 하면서
텐션을 살짝 주고,
쿨샷 버튼을 눌러 5초 정도
열을 식혀주면 탄력있는 컬이 나와요!
시연한는 모습은 영상을 통해
좀 더 자세히 확인해보세요 :)
신기방기하다는 거!!
이외에도 dyson 슈퍼소닉과 마찬가지로
에어랩 스타일러는 지능형 열 제어 시스템이
탑재되어 바람의 온도를
초당 40회 측정하고 온도가
과도하게 올라가는 것을 방지한다고 해요.
그리고 다양한 기술시연을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먼저 가장 신기했던
코안다 효과 시연 존에서는
모발 대신 실이 어떻게
스스로 감기는지 확인하고,
공기의 흐름을 보다
직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브러시 시연 존에서는
브러시가 움직이면서
모발을 어떻게 스타일링 하는지를 통해
코안다 효과가 어떻게
작용되는지도 알 수 있었답니다!
스타일링 배럴 뿐만 아니라
에어랩에 탑재된 두 종류의 브러쉬 역시
코안다 효과가 적용되었다는 사실.
또한 배럴 시연 존에서도
배럴의 움직임을 통해 어떻게 모발을
스타일링하는지를 살펴볼 수 있었어요~
그 외에도 모발 샘플을 채취해
모발 건강도 및 상태를 측정하는
마이크로스코프 존,
모발의 탄성을 비교하는
인장력 테스트,
큐티클 손상에 따른
수분 투과성 테스트 등을 살펴보았어요
그런 다음 스타일링 존에서 직접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도 가졌는데,
다양한 툴이 있어서
원하는 스타일을 빠른 시간내에
완성시킬 수 있겠더라고요
패키지에 담겨져 있으니까
더 고급스러운 느낌!
이렇게 개별적으로 직접 체험도 해보고,
스타일링도 받아봤는데,
고데기에 머리를 직접 말지 않고도
자동으로 머리가 스르륵 감기며
컬이 완성되는 게 볼수록 신기한 거 있죠!!
이제는 금손 아니어도
손이고 머리 제대로
완성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손상이 심한 긴머리라 평소에 따로 손질하기
넘 번거롭고 어려웠는데,
다이슨 에어랩은 뜨겁지 않으면서
탱글한 컬이 나오니까 손상도 덜하고,
다양한 스타일링을 자연스럽고
손쉽게 할 수 있어서 정말 편하고 좋았어요!
자세한 사용기는 조만간 올려보도록 할게요~
세계적인 영국의 기술 기업인 dyson은
무선청소기와 공기청정기, 헤어 드라이어 등의
여러 분야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데요.
이런 다이슨에서
여자들의 로망인 슈퍼소닉에 이어서
이번에 두번째 헤어 케어 제품으로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를
새롭게 출시했어요!
저는 런칭행사에 참석해
미리 살펴보고 왔는데,
디피되어 있던 슈퍼소닉도 구경하고~
에어랩 신제품 기술 설명과 함께
스타일링에 대해서도 제대로 배우고 왔어요 :)
이게 바로 이번에 새로 나온 신제품인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인데요.
기존 헤어 제품들과는 다르게
dyson 에어랩™ 스타일러는
다이슨 디지털 모터 V9과 코안다 효과,
그리고 지능적 열제어 기술이 결합해서 만난
완전히 새로운 형태를 지닌 스타일러로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도
볼륨감 있으면서 자연스러운 느낌의
웨이브와 블로우 드라이를
가능하게끔 해준다고 해요.
일단 심플한 디자인에 핑크색상이
포인트로 들어가 있어서
여심을 제대로 자극하는 듯!!!
이 날 런칭행사에는
다이슨 퍼스널 케어 / 환경 제어 기술 분야
최고 엔지니어 '폴 도슨'의
기술 설명이 이어졌는데요~
아무리 좋은 제품이어도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하게 되면
맘에 들지 않게 나올 때가 있는데,
에어랩은 엔지니어인 폴 도슨이
쉽게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컬링이 잘 나오더라고요 :)
금손이 아니어도 누구나 쉽게
스타일링을 할 수 있을 것 같죠~
머리카락을 직접 어렵게 말지 않고
에어랩에 갖다 대면 저절로 머리카락이 감겨
자연스럽게 돌돌 말아주기만 하면
스타일링이 완성되는 부분이
가장 인상깊었는데요.
물체의 표면 가까이에 형성된 기류가
압력 차이로 인해서 물체 표면에
붙는 듯한 형태로 흐르는 형상을
코안다 효과라고 하는데요
디지털 모터 V9이 만든 강력한 바람은
압력의 차이로 인해 스타일링 배럴에
높은 압력을 생성하는데
배럴 표면에 있는 6개 틈을 통해서
고속의 공기 흐름이 만들어져요
이로 인해 코안다 효과가 발생하면서
열 손상 없이 공기의 흐름으로
머리카락이 감기게 되어
스타일링을 완성시켜 주는 거죠.
덕분에 어드밴스드 디자인 엔지니어
'산드라 룹' 역시 Airwrap Styler를 이용해
손쉽게 머리를 완성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발 타일을 위한
30mm와 40mm 배럴과
소프트, 하드 수무딩 브러쉬 및
라운드 볼륨 브러쉬,
프리스타일링 드라이어 등
여러가지 스타일링 툴이 구성되어 있어서
자신의 모발 상태와 원하는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어요!
가족들이랑 함께 사용해도 좋을 거 같죠~
뒤이어 살롱 하츠 공동 대표인
곽대혁 원장이 직접
스타일링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모델들의 모발 상태와 어울리는 스타일에 따라
40mm, 30mm, 브러시 툴로 시연을 했는데,
볼 때마다 배럴에 머리카락이
착! 감기는 모습이 넘 신기하더라고요
풍성한 굵은 웨이브에 자연스러운 C컬,
그리고 차분한 헤어까지
다양하게 연출해주었어요~
배럴에 있는 화살표가
얼굴 바깥으로 향하게 해주고
모발을 배럴 가까이 대면
스르륵 자동으로 말리면서
자연스러운 컬이 나오는데,
모발을 감은 후 당겼다 풀었다 하면서
텐션을 살짝 주고,
쿨샷 버튼을 눌러 5초 정도
열을 식혀주면 탄력있는 컬이 나와요!
시연한는 모습은 영상을 통해
좀 더 자세히 확인해보세요 :)
신기방기하다는 거!!
이외에도 dyson 슈퍼소닉과 마찬가지로
에어랩 스타일러는 지능형 열 제어 시스템이
탑재되어 바람의 온도를
초당 40회 측정하고 온도가
과도하게 올라가는 것을 방지한다고 해요.
그리고 다양한 기술시연을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먼저 가장 신기했던
코안다 효과 시연 존에서는
모발 대신 실이 어떻게
스스로 감기는지 확인하고,
공기의 흐름을 보다
직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브러시 시연 존에서는
브러시가 움직이면서
모발을 어떻게 스타일링 하는지를 통해
코안다 효과가 어떻게
작용되는지도 알 수 있었답니다!
스타일링 배럴 뿐만 아니라
에어랩에 탑재된 두 종류의 브러쉬 역시
코안다 효과가 적용되었다는 사실.
또한 배럴 시연 존에서도
배럴의 움직임을 통해 어떻게 모발을
스타일링하는지를 살펴볼 수 있었어요~
그 외에도 모발 샘플을 채취해
모발 건강도 및 상태를 측정하는
마이크로스코프 존,
모발의 탄성을 비교하는
인장력 테스트,
큐티클 손상에 따른
수분 투과성 테스트 등을 살펴보았어요
그런 다음 스타일링 존에서 직접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도 가졌는데,
다양한 툴이 있어서
원하는 스타일을 빠른 시간내에
완성시킬 수 있겠더라고요
패키지에 담겨져 있으니까
더 고급스러운 느낌!
이렇게 개별적으로 직접 체험도 해보고,
스타일링도 받아봤는데,
고데기에 머리를 직접 말지 않고도
자동으로 머리가 스르륵 감기며
컬이 완성되는 게 볼수록 신기한 거 있죠!!
이제는 금손 아니어도
손이고 머리 제대로
완성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손상이 심한 긴머리라 평소에 따로 손질하기
넘 번거롭고 어려웠는데,
다이슨 에어랩은 뜨겁지 않으면서
탱글한 컬이 나오니까 손상도 덜하고,
다양한 스타일링을 자연스럽고
손쉽게 할 수 있어서 정말 편하고 좋았어요!
자세한 사용기는 조만간 올려보도록 할게요~
bmkim 4894 조회
[드라이기 추천]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사용 후기
나도 있다. 다이슨 드라이기!!
2만원짜리 드라이기도 머리만 잘 말리는데 이깟게 뭐라고 몇십만원이나..ㅡㅡ;;;
그런데 써보니 좋긴 좋다.ㅋㅋㅋ 역시 비싸면 장땡인가.
그냥 좋다길래 그런가보다 했다. 머리가 워낙 개털이라 조금 갖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하지만 머리 짧은 남자인 내가 굳이 이런것 까지 써야하나 싶어서 마음에만 담아두고 있었는데
선물을 받았다!!오+_+
다이슨 슈퍼소닉이다!
소닉 소닉 바람돌이 소닉~우리들의 친구~
열손상방지를 위한 온도도 제어되고 말리기도 잘 말리고 등등 써있다.
다이슨의 자랑인 V9 모터. 바람이 정말 강력하긴하다.
뭐랄까..퍼지는 느낌없이 장풍(?)이 날아오는 느낌이랄까..;
새삼 베르누이 형님이 존경스러워진다.
다이슨의 제품들은 모터도 모터지만 베르누이 법칙을 이용한걸로 유명한데 이 원리를 이용하면
훨씬 부드럽고 강력한 바람을 만들어낼수 있다는 사실!
이 바람을 이용하기 위해 다이슨 슈퍼소닉에는 세개의 노즐이 함께 들어있다.
두번째 스타일링 컨센트레이터는 3뜨거움, 강바람으로 드라이를 하면 머리가
파마가 된다.ㅋㅋㅋㅋ
요렇게 구성품이 들어있다.
드라이기와 노즐 세개, 거치 패드,
그리고 안 보이는 설명서.ㅋㅋ
작동 버튼들은 한곳에 몰려 있고 사용법은 간단하다.
아래 희미하게 보이는 두개의 버튼은 작동 스위치와 냉풍 버튼이다.
냉풍은 손으로 누르고 있어야 작동을 한다. 뜨거운 바람으로 컬 넣고 찬바람으로 고정.
그리고 위에 두개의 버튼은 왼쪽 바람세기, 오른쪽 온도 선택이다.
각각 한번 누를때마다 증가하며 3개까지 켜진다.
왼쪽은 바람세기 강중약, 오른쪽은 온도 60도, 100도, 145도??
정확하진 않다.ㅋㅋㅋㅋ
노즐 부찰 방법이 정말 편리하고 좋다.
강력한 자석으로 되어있어 필요한 노즐을 붙였다 뗐다 할수 있다.
가장 자주 애용하는 노즐.ㅋㅋ
아주 마음에 든다.
함께 제공되는 거치 패드이다. 노즐과 드라이기를 함께 거치할수 있는 전용 거치대를 파는데
개인적으로 이렇게 두는게 가장 편하다.
거치대 나도 샀다. ㅋㅋㅋ근데 뭐 이런 방구같은게 있는지.ㅋㅋㅋㅋ
드라이기를 편하게 쓰려면 앞으로 돌려놓고 써야하는데 그러면 노즐들이 뒤로가서 사용하기가 영~번거롭다.
튼튼하게 깔맞춤도 잘하고 스폰지패드까지 붙여놓은건 좋았는데 80% 부족한 제품이다.
차라리 전체가 정면을 보고 45도 정도 기울여서 거치를 시키면 편할텐데..
그래서 지금은 노즐거치대로만 사용하고 있다-_-;
다이슨 드라이기
장점은 머리 잘 말리고 스타일링 잘 하고 머리를 말리고 나서도 푸석푸석한 느낌이 없다.
단점은 비쌐ㅋㅋㅋㅋ 단점이 넘 크다.ㅋㅋㅋㅋ
[드라이기 추천]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사용 후기
나도 있다. 다이슨 드라이기!!
2만원짜리 드라이기도 머리만 잘 말리는데 이깟게 뭐라고 몇십만원이나..ㅡㅡ;;;
그런데 써보니 좋긴 좋다.ㅋㅋㅋ 역시 비싸면 장땡인가.
그냥 좋다길래 그런가보다 했다. 머리가 워낙 개털이라 조금 갖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하지만 머리 짧은 남자인 내가 굳이 이런것 까지 써야하나 싶어서 마음에만 담아두고 있었는데
선물을 받았다!!오+_+
다이슨 슈퍼소닉이다!
소닉 소닉 바람돌이 소닉~우리들의 친구~
열손상방지를 위한 온도도 제어되고 말리기도 잘 말리고 등등 써있다.
다이슨의 자랑인 V9 모터. 바람이 정말 강력하긴하다.
뭐랄까..퍼지는 느낌없이 장풍(?)이 날아오는 느낌이랄까..;
새삼 베르누이 형님이 존경스러워진다.
다이슨의 제품들은 모터도 모터지만 베르누이 법칙을 이용한걸로 유명한데 이 원리를 이용하면
훨씬 부드럽고 강력한 바람을 만들어낼수 있다는 사실!
이 바람을 이용하기 위해 다이슨 슈퍼소닉에는 세개의 노즐이 함께 들어있다.
두번째 스타일링 컨센트레이터는 3뜨거움, 강바람으로 드라이를 하면 머리가
파마가 된다.ㅋㅋㅋㅋ
요렇게 구성품이 들어있다.
드라이기와 노즐 세개, 거치 패드,
그리고 안 보이는 설명서.ㅋㅋ
작동 버튼들은 한곳에 몰려 있고 사용법은 간단하다.
아래 희미하게 보이는 두개의 버튼은 작동 스위치와 냉풍 버튼이다.
냉풍은 손으로 누르고 있어야 작동을 한다. 뜨거운 바람으로 컬 넣고 찬바람으로 고정.
그리고 위에 두개의 버튼은 왼쪽 바람세기, 오른쪽 온도 선택이다.
각각 한번 누를때마다 증가하며 3개까지 켜진다.
왼쪽은 바람세기 강중약, 오른쪽은 온도 60도, 100도, 145도??
정확하진 않다.ㅋㅋㅋㅋ
노즐 부찰 방법이 정말 편리하고 좋다.
강력한 자석으로 되어있어 필요한 노즐을 붙였다 뗐다 할수 있다.
가장 자주 애용하는 노즐.ㅋㅋ
아주 마음에 든다.
함께 제공되는 거치 패드이다. 노즐과 드라이기를 함께 거치할수 있는 전용 거치대를 파는데
개인적으로 이렇게 두는게 가장 편하다.
거치대 나도 샀다. ㅋㅋㅋ근데 뭐 이런 방구같은게 있는지.ㅋㅋㅋㅋ
드라이기를 편하게 쓰려면 앞으로 돌려놓고 써야하는데 그러면 노즐들이 뒤로가서 사용하기가 영~번거롭다.
튼튼하게 깔맞춤도 잘하고 스폰지패드까지 붙여놓은건 좋았는데 80% 부족한 제품이다.
차라리 전체가 정면을 보고 45도 정도 기울여서 거치를 시키면 편할텐데..
그래서 지금은 노즐거치대로만 사용하고 있다-_-;
다이슨 드라이기
장점은 머리 잘 말리고 스타일링 잘 하고 머리를 말리고 나서도 푸석푸석한 느낌이 없다.
단점은 비쌐ㅋㅋㅋㅋ 단점이 넘 크다.ㅋㅋㅋㅋ
bmkim 4710 조회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어 구입한지는
좀 됐는데 이제서야 개봉기 올리네요..
넘나 게으른 것.. ㅋ.ㅋ
신랑이 다이슨 드라이기 들고 왔을 때
완전 신났었는데요~
지금까지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박스 개봉!!
제품 흔들리지 말라고
박스 자체에 스티로폼 처리가 되어 있어요.
디퓨저, 스무딩 노즐,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가 들어있는
제품이에요~
디퓨저
스무딩 노즐,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
드라이어 본체
다이슨 홈페이지 들어가서
2년 보증 활성화하는 안내문이 있어요~
스타일링 노즐로
다양한 헤어스타일에 맞게
사용할 수 있어요~
가전제품은 안전지침을
꼭 읽어보고 사용합니다.
드라이어 본체 크기는
아담한데
생각보다 묵직해요~
헤드 부분에 버튼이 두 개 있는데
바람개비 모양 버튼은
3단계로 풍량 조절을 할 수 있어요~
빨간 점이 있는 버튼은 3단으로
온풍 온도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이에요.
손잡이 부분에도 버튼이 두 개 있는데
전원 버튼 위로 올리면 전원이 켜지고
파란색 점이 있는 버튼은
냉풍이 나오는 버튼이에요.
바람 나오는 곳 헤드 부분에
자석 처리가 되어있는데
스타일링 노즐을 부착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자석이라 단단하게 고정되고
흔들리지 않아서 좋아요.
색상은 푸시아/아이언 이에요~
드라이어 보관하는 패드에요.
실리콘 재질이에요~
드라이어 상처 나지 말라고
깔아놓고 쓰라는 건가 봐요.. ㅎ_ㅎ
스타일링 노즐이에요~
스무딩 노즐은 바람구멍이 넓어요~
더 부드럽고 제어된 바람으로
보다 차분하고 자연스럽게 모발을
건조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노즐을 끼우지 않은 동일 제품 대비)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
얇은 디자인으로
정교하게 스타일링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단발머리인데요~
드라이만 하면 바깥쪽으로 머리가
삐쭉 뻗치는데 스타일링 노즐로
안쪽으로 말하주면
동글동글 깔끔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어요!
비교 사진 ㅎ_ㅎ
자석으로 부착되는 거라
단단하고 떨어질 염려 없어 좋아요.
디퓨저
섬세한 컬과 볼륨을 위해 사용하는 디퓨저.
머리 뿌리부터 머리끝까지 스타일링 할 수 있습니다.
자석 부착형이라서
스타일링 하면서
필요에 따라서
탈부착 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저는 완전히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아침에 머리 말리는 시간도 줄고
헤어 스타일링 드라이어로 하는 건 꿈도 못 꿨는데
적당한 온도, 바람 세기를 맞춰서 하니까
똥 손도 아침에 머리 스타일링 가능하더라고요 ^.^
그리고 제가 팔이 짧아서 드라이기 긴 걸로 사용하면
스타일링 하기 엄청 힘들었는데
다이슨은 짧뚱해서 사용하기 편해요~
아침에 시간 단축되고
머릿결 손상도 덜 되는 것 같고
여러모로 잘 사용하고 있어요
그런데 드라이어가 생각보다 무겁고
소리가 엄청 커요 ㅋ.ㅋ
등산 갔다가 내려오면 공기총?
같은 걸로 먼지 털잖아요
그런 소리가 나는데
나중에 스타일링 포스팅 쓰면서
영상으로 소리도 들려드릴게요 ㅎ_ㅎ~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어 구입한지는
좀 됐는데 이제서야 개봉기 올리네요..
넘나 게으른 것.. ㅋ.ㅋ
신랑이 다이슨 드라이기 들고 왔을 때
완전 신났었는데요~
지금까지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박스 개봉!!
제품 흔들리지 말라고
박스 자체에 스티로폼 처리가 되어 있어요.
디퓨저, 스무딩 노즐,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가 들어있는
제품이에요~
디퓨저
스무딩 노즐,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
드라이어 본체
다이슨 홈페이지 들어가서
2년 보증 활성화하는 안내문이 있어요~
스타일링 노즐로
다양한 헤어스타일에 맞게
사용할 수 있어요~
가전제품은 안전지침을
꼭 읽어보고 사용합니다.
드라이어 본체 크기는
아담한데
생각보다 묵직해요~
헤드 부분에 버튼이 두 개 있는데
바람개비 모양 버튼은
3단계로 풍량 조절을 할 수 있어요~
빨간 점이 있는 버튼은 3단으로
온풍 온도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이에요.
손잡이 부분에도 버튼이 두 개 있는데
전원 버튼 위로 올리면 전원이 켜지고
파란색 점이 있는 버튼은
냉풍이 나오는 버튼이에요.
바람 나오는 곳 헤드 부분에
자석 처리가 되어있는데
스타일링 노즐을 부착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자석이라 단단하게 고정되고
흔들리지 않아서 좋아요.
색상은 푸시아/아이언 이에요~
드라이어 보관하는 패드에요.
실리콘 재질이에요~
드라이어 상처 나지 말라고
깔아놓고 쓰라는 건가 봐요.. ㅎ_ㅎ
스타일링 노즐이에요~
스무딩 노즐은 바람구멍이 넓어요~
더 부드럽고 제어된 바람으로
보다 차분하고 자연스럽게 모발을
건조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노즐을 끼우지 않은 동일 제품 대비)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
얇은 디자인으로
정교하게 스타일링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단발머리인데요~
드라이만 하면 바깥쪽으로 머리가
삐쭉 뻗치는데 스타일링 노즐로
안쪽으로 말하주면
동글동글 깔끔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어요!
비교 사진 ㅎ_ㅎ
자석으로 부착되는 거라
단단하고 떨어질 염려 없어 좋아요.
디퓨저
섬세한 컬과 볼륨을 위해 사용하는 디퓨저.
머리 뿌리부터 머리끝까지 스타일링 할 수 있습니다.
자석 부착형이라서
스타일링 하면서
필요에 따라서
탈부착 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저는 완전히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아침에 머리 말리는 시간도 줄고
헤어 스타일링 드라이어로 하는 건 꿈도 못 꿨는데
적당한 온도, 바람 세기를 맞춰서 하니까
똥 손도 아침에 머리 스타일링 가능하더라고요 ^.^
그리고 제가 팔이 짧아서 드라이기 긴 걸로 사용하면
스타일링 하기 엄청 힘들었는데
다이슨은 짧뚱해서 사용하기 편해요~
아침에 시간 단축되고
머릿결 손상도 덜 되는 것 같고
여러모로 잘 사용하고 있어요
그런데 드라이어가 생각보다 무겁고
소리가 엄청 커요 ㅋ.ㅋ
등산 갔다가 내려오면 공기총?
같은 걸로 먼지 털잖아요
그런 소리가 나는데
나중에 스타일링 포스팅 쓰면서
영상으로 소리도 들려드릴게요 ㅎ_ㅎ~
bmkim 5506 조회
↑ 다이슨 슈퍼소닉 구입 당시 구성품
후기를 작성하기 전에 먼저 가격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다
구입할 당시에 집 근처 하이마트 / 인터넷 최저가 / 홈쇼핑 / 백화점까지 나름 꼼꼼하게 가격비교를 한끝에 백화점에서 구매했다
백화점이 가장 저렴했다
* 상품권 이벤트 + 카드 할인
* 홈쇼핑 구매 시 따라오는 보관 파우치까지 생각한다면 홈쇼핑이가 가장 저렴했던 걸로 기억한다
딱 사진 속 구성 ( 본품 ) 으로 롯데백화점에서 구매
구매 후 신나서 찍었던 사진들 = ) 아 예쁘다!
40만원이 넘는 드라이기라니
신혼살림을 꾸리며 이것저것 구입한 모든 가전 가구 중 가장 '사치스러운' 느낌의 가전이라고 생각하지만...? 신혼이니까 갖고 싶었다
ㅋㅋㅋㅋㅋ
* 남동생은 나에게 호구라고 했다
아주 강력한 바람 ↑
위에서 잠깐 얘기했듯 나는 #다이슨슈퍼소닉 을 구입 후 처음 1-2달은 쓸 때마다 '괜히 샀나?' 싶을 정도로 후회했었는데
이유는 바로 이 바람 때문
나는 머리카락이 아주 엄청 얇은 편인데다 ( 미용실 갈 때마다 얇다 얇다 소리를 들을 정도로 ) + 구입 당시에는 긴 머리였다
* 결혼식을 위해 긴 머리 유지 중 구입
아주 엄청나게 엉키더라 빗질이 안될 정도로ㅠㅠㅠㅠㅠ
머리 말릴 때마다 중간중간 빗질해가며 아주 정성껏 신경 써서 ( 엉키지 않도록 ) 말려야 했다
그 와중에도 드라이기에 머리카락이 끼거나 안쪽으로 들어가는 일이 없다는 건 장점
덕분에 종종 맡던 머리카락 탄 내를 맡는 일이 없어졌지만ㅠㅠㅠㅠ 장점이고 뭐고 휴
반면 직모 + 두꺼운 머리카락을 가진 남편은 쓰면 쓸수록 만족감을 드러냈던 #다이슨슈퍼소닉
↑ 구입 전 이걸 꼭 사야겠어? 라고 말하던 남편이
여행 갈 때 '드라이기 챙겨갈까?' 라고 물어보더라
↑ 반년 사용 흔적이 고스란히 보이는 #다이슨슈퍼소닉
친구가 '나도 살까?' 라며 물어봤을 때 사지 말라고 뜯어말리던 내가 ( 그 친구도 긴 머리 + 개털 ) '괜찮네?' 싶어진 이유는 바로바로
단발머리로 잘랐다!
* 10월에 식을 올리고 바로 단발머리로 잘라버렸다
이후로 정말 만족감이 확!!! 수직 상승!
예쁘고 가볍다 = )
전에 사용하던 일명 미용실 드라이기 ( 아주 큰 제품 ) 는 머리 한 번 말리려면 팔이 다 뻐근했는데 아주아주 비교된다!
또 전에 사용하던 제품도 바람이 꽤 강한 편이었는데 ( 미용용품 판매하는 곳에서 구입했던 ) #다이슨슈퍼소닉 은 2-3배쯤 강한 듯하다
당연히 모발 건조 시간도 짧아졌고
머리 말리다 중간중간 팔 아파서 쉬는 일도 없어졌다
↑ #다이슨슈퍼소닉 노즐 탈부착 동영상
더해서 한 가지 더! 휘리릭 말린 후 정수리에 뽕 넣을 때 ( 고데기는 잘 안 해도 뽕은 꼭 넣는다 ) 아주 쉽고 빠르다
동영상에서처럼 자석으로 쉽고 빠르게 탈부착이 가능한 노즐을 '스타일링' 으로 바꾼 후
빠른 건조 - 일반 건조 - 스타일링
3단계의 바람 설정 중 '스타일링' + 100도씨 빠른 건조 및 스타일링으로 열 설정을 한 후 뽕 넣으면 짱짱!
나는 아주 곰손이라 드라이기를 이용해서 이렇게 저렇게 드라이를 잘 못하는 편인데 이건 뭐 잘하고 말고도 없다 = ) 그냥 슈우웅
이전에 사용하던 제품으로 정수리 뒤쪽 / 위쪽 / 앞머리 + 마무리로 옆머리 자연스럽게 넘기기까지
약 5-10분 정도 걸렸다면
요즘은 정말 1-2분? 뚝딱이다
건조시간이 줄어드는 건 물론이고 드라이 스타일링 시간도 단축된다는 거!
참고로 남편은 저 두피 건조 노즐도 좋다며 꽤 자주 사용하던데 나는 잘 사용하지 않아서 모르겠다 ..... 귀찮 ...
더해서 무광인 제품은 정말 관리가 쉽지 않다 ↑
구입할 때 유광의 화이트 제품 ( 당시에는 유광 제품이 화이트 한 색상만 있었는데 지금은 다른 색상이 나왔으려나 ) 을 구입하려다
점원분께 여쭤보니 화이트 색상은 변색이 있다고 하셔서 패스했었는데
무광이라서 그런지 기스가 정말 엄청나다
* 물론 내가 애지중지 아껴 쓰지 않고 막 쓰긴 했지
혹 구입 계획을 갖고 있다면 변색 / 기스 중 뭐가 더 싫을까? 고민해보길
현재에는 매우 매우 만족하며 사용 중인 제품이지만 아직도 조금 '사치' 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그치만 짧게 1-2달 사용하는 제품이 아닌 최소 몇 년쯤 사용할 제품이기 때문에? ( 십 년 쓰고 싶다 ) 일단은 만족
남동생은 내게 호구라고 했고
친정엄마는 드라이기를 이 돈 주고 샀다고 했을 때 미쳤다고 하셨지만
ㅋㅋㅋㅋㅋ
아마도 음 3년? 5년쯤 ... 사용 후 고장 나거나 망가진다면 조금 사치를 부려 재구매하지 않을까? 싶다
* 남편도 내 생각에 극 동의 / 그전에 고장 나면 으으음 - 아 몰랑
재구매 생각이 있을 정도로 ( 오래 사용한다면 )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다이슨슈퍼소닉
마지막으로 경험상 강조하고 싶은 건 얇고 + 긴 머리카락이라면 구매를 열 번쯤 더 생각해보길!
+
추가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언급 전혀 없이 ( 사실 적고 싶어도 잘 모르고 관심도 없다 ) 아주 주관적인 후기인데
뜬금 왜 테크 메인에 뜬 건지 잘 모르겠다
덕분에 아무 무례한 댓글이 줄줄이 달리네
대충 무시하기로 했지만 아무래도 두 가지는 정확하게 해야 할 것 같으니 추가글 작성 중
1. 홈페이지에 적힌 다이슨 슈퍼소닉 무게는 0.567kg 으로 헤어드라이어 치고 가벼운 무게는 아니라고 한다
내 경우 전에 사용하던 제품이 워낙 크고 무거운 제품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다이슨 슈퍼소닉이 가볍다고 느꼈고
+ 디자인적으로 무게중심이 손잡이 부근으로 몰려서 가볍게 느껴지는 거라고 한다
( 댓글 감사해요 )
2. 내 돈 주고 구입했다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 다이슨 슈퍼소닉 구입 당시 구성품
후기를 작성하기 전에 먼저 가격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다
구입할 당시에 집 근처 하이마트 / 인터넷 최저가 / 홈쇼핑 / 백화점까지 나름 꼼꼼하게 가격비교를 한끝에 백화점에서 구매했다
백화점이 가장 저렴했다
* 상품권 이벤트 + 카드 할인
* 홈쇼핑 구매 시 따라오는 보관 파우치까지 생각한다면 홈쇼핑이가 가장 저렴했던 걸로 기억한다
딱 사진 속 구성 ( 본품 ) 으로 롯데백화점에서 구매
구매 후 신나서 찍었던 사진들 = ) 아 예쁘다!
40만원이 넘는 드라이기라니
신혼살림을 꾸리며 이것저것 구입한 모든 가전 가구 중 가장 '사치스러운' 느낌의 가전이라고 생각하지만...? 신혼이니까 갖고 싶었다
ㅋㅋㅋㅋㅋ
* 남동생은 나에게 호구라고 했다
아주 강력한 바람 ↑
위에서 잠깐 얘기했듯 나는 #다이슨슈퍼소닉 을 구입 후 처음 1-2달은 쓸 때마다 '괜히 샀나?' 싶을 정도로 후회했었는데
이유는 바로 이 바람 때문
나는 머리카락이 아주 엄청 얇은 편인데다 ( 미용실 갈 때마다 얇다 얇다 소리를 들을 정도로 ) + 구입 당시에는 긴 머리였다
* 결혼식을 위해 긴 머리 유지 중 구입
아주 엄청나게 엉키더라 빗질이 안될 정도로ㅠㅠㅠㅠㅠ
머리 말릴 때마다 중간중간 빗질해가며 아주 정성껏 신경 써서 ( 엉키지 않도록 ) 말려야 했다
그 와중에도 드라이기에 머리카락이 끼거나 안쪽으로 들어가는 일이 없다는 건 장점
덕분에 종종 맡던 머리카락 탄 내를 맡는 일이 없어졌지만ㅠㅠㅠㅠ 장점이고 뭐고 휴
반면 직모 + 두꺼운 머리카락을 가진 남편은 쓰면 쓸수록 만족감을 드러냈던 #다이슨슈퍼소닉
↑ 구입 전 이걸 꼭 사야겠어? 라고 말하던 남편이
여행 갈 때 '드라이기 챙겨갈까?' 라고 물어보더라
↑ 반년 사용 흔적이 고스란히 보이는 #다이슨슈퍼소닉
친구가 '나도 살까?' 라며 물어봤을 때 사지 말라고 뜯어말리던 내가 ( 그 친구도 긴 머리 + 개털 ) '괜찮네?' 싶어진 이유는 바로바로
단발머리로 잘랐다!
* 10월에 식을 올리고 바로 단발머리로 잘라버렸다
이후로 정말 만족감이 확!!! 수직 상승!
예쁘고 가볍다 = )
전에 사용하던 일명 미용실 드라이기 ( 아주 큰 제품 ) 는 머리 한 번 말리려면 팔이 다 뻐근했는데 아주아주 비교된다!
또 전에 사용하던 제품도 바람이 꽤 강한 편이었는데 ( 미용용품 판매하는 곳에서 구입했던 ) #다이슨슈퍼소닉 은 2-3배쯤 강한 듯하다
당연히 모발 건조 시간도 짧아졌고
머리 말리다 중간중간 팔 아파서 쉬는 일도 없어졌다
↑ #다이슨슈퍼소닉 노즐 탈부착 동영상
더해서 한 가지 더! 휘리릭 말린 후 정수리에 뽕 넣을 때 ( 고데기는 잘 안 해도 뽕은 꼭 넣는다 ) 아주 쉽고 빠르다
동영상에서처럼 자석으로 쉽고 빠르게 탈부착이 가능한 노즐을 '스타일링' 으로 바꾼 후
빠른 건조 - 일반 건조 - 스타일링
3단계의 바람 설정 중 '스타일링' + 100도씨 빠른 건조 및 스타일링으로 열 설정을 한 후 뽕 넣으면 짱짱!
나는 아주 곰손이라 드라이기를 이용해서 이렇게 저렇게 드라이를 잘 못하는 편인데 이건 뭐 잘하고 말고도 없다 = ) 그냥 슈우웅
이전에 사용하던 제품으로 정수리 뒤쪽 / 위쪽 / 앞머리 + 마무리로 옆머리 자연스럽게 넘기기까지
약 5-10분 정도 걸렸다면
요즘은 정말 1-2분? 뚝딱이다
건조시간이 줄어드는 건 물론이고 드라이 스타일링 시간도 단축된다는 거!
참고로 남편은 저 두피 건조 노즐도 좋다며 꽤 자주 사용하던데 나는 잘 사용하지 않아서 모르겠다 ..... 귀찮 ...
더해서 무광인 제품은 정말 관리가 쉽지 않다 ↑
구입할 때 유광의 화이트 제품 ( 당시에는 유광 제품이 화이트 한 색상만 있었는데 지금은 다른 색상이 나왔으려나 ) 을 구입하려다
점원분께 여쭤보니 화이트 색상은 변색이 있다고 하셔서 패스했었는데
무광이라서 그런지 기스가 정말 엄청나다
* 물론 내가 애지중지 아껴 쓰지 않고 막 쓰긴 했지
혹 구입 계획을 갖고 있다면 변색 / 기스 중 뭐가 더 싫을까? 고민해보길
현재에는 매우 매우 만족하며 사용 중인 제품이지만 아직도 조금 '사치' 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그치만 짧게 1-2달 사용하는 제품이 아닌 최소 몇 년쯤 사용할 제품이기 때문에? ( 십 년 쓰고 싶다 ) 일단은 만족
남동생은 내게 호구라고 했고
친정엄마는 드라이기를 이 돈 주고 샀다고 했을 때 미쳤다고 하셨지만
ㅋㅋㅋㅋㅋ
아마도 음 3년? 5년쯤 ... 사용 후 고장 나거나 망가진다면 조금 사치를 부려 재구매하지 않을까? 싶다
* 남편도 내 생각에 극 동의 / 그전에 고장 나면 으으음 - 아 몰랑
재구매 생각이 있을 정도로 ( 오래 사용한다면 )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다이슨슈퍼소닉
마지막으로 경험상 강조하고 싶은 건 얇고 + 긴 머리카락이라면 구매를 열 번쯤 더 생각해보길!
+
추가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언급 전혀 없이 ( 사실 적고 싶어도 잘 모르고 관심도 없다 ) 아주 주관적인 후기인데
뜬금 왜 테크 메인에 뜬 건지 잘 모르겠다
덕분에 아무 무례한 댓글이 줄줄이 달리네
대충 무시하기로 했지만 아무래도 두 가지는 정확하게 해야 할 것 같으니 추가글 작성 중
1. 홈페이지에 적힌 다이슨 슈퍼소닉 무게는 0.567kg 으로 헤어드라이어 치고 가벼운 무게는 아니라고 한다
내 경우 전에 사용하던 제품이 워낙 크고 무거운 제품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다이슨 슈퍼소닉이 가볍다고 느꼈고
+ 디자인적으로 무게중심이 손잡이 부근으로 몰려서 가볍게 느껴지는 거라고 한다
( 댓글 감사해요 )
2. 내 돈 주고 구입했다
bmkim 5052 조회
안녕하세요!
리뷰하는여자에요
저번에 차홍 헤어쇼에 다녀오면서
진짜 강력하게 뽐뿌왔던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드디어 제 손에 들어와 써봤습니다 ㅠㅠ
진짜.. 이것이 행벅인가여 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 체험존에서 테스트겸 사용해봤을 때
다이슨 드라이기 자체가 너무 이쁘고
사용감도 너무 좋은거 같아서 탐났는데
거기에 차홍님께서 설명해주시니까
진짜 정신못차리겠더라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제가 제대로 영업당한
다이슨 드라이기 사용방법부터
헤어스타일링까지 해본 후기까지 써보도록 할게요!
진짜 집에 오자마자 입틀막.....
아니 왜 겉 박스마저도 깔끔하고 이쁘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스를 열어보면 구성품이
되게 풍성하게 들어있더라구요~
노즐도 3가지나 들어있구 ㅎㅎ
넘나 좋은것 ♥
다이슨 드라이기는 컬러가
화이트 / 실버도, 블랙 / 니켈, 푸시아 / 아이언이 있는데
저는 역시 많이 알려진 푸시아로 PICK!
확실히 진짜 이뻐요 ㅋㅋㅋㅋㅋㅋㅋ
구성품들은 대략 이렇습니다~
[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스무딩 노즐, 보관걸이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 디퓨저, 미끄럼방지 매트 ]
사용에 따라 노즐을 바꿀 수 있도록
3가지가 들어있는데 요것도 진짜 짱조음 ㅋㅋ
밑에서 사용하는거 보여드릴 건데
노즐에 따라 사용감이 다르긴하더라구요~
안에는 설명서도 아주 두툼하게 들어있어요
그래서 첫 사용임에도 되게 편하게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노즐 사용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적혀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그립감도 좋구 무게도 0.56kg으로
딱 적당해서 사용하기 아주 좋은 편이에요
제가 이번에 다이슨 드라이기를 써보면서
진짜 좋았다고 느꼈던 이유가
물론 이런 이쁜 디자인도 있지만
사실 드라이기를 쓰면서 불편했던 점들이
다 개선된 드라이기였기 때문이에요
기존에 썼던 드라이기가 너무 뜨겁고,
무겁고, 필터 청소는 엄두도 못내고
등등의 아쉬웠던 부분들이
진짜 기가막히게 보완되고 심지어 기대 이상...
다들 다이슨 드라이기 하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특히 제가 써보면서
제일 좋았던 부분은 바로 열제어인데요 !
제가 기존에 쓰던건... 뭐랄까 ㅠㅠ
머리가 빠르게 마르는건 좋은데 그만큼
두피, 모발도 뜨겁고 더워가지고 힘들었다는거? ㅠㅠ
특히 이번 여름 무지하게 더워서.....
머리 말릴 생각하면 벌써 땀이 흐르는 느낌...
근데 요건 그런거랑은 차원이 달랐어욬ㅋㅋㅋㅋㅋㅋ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는
배출되는 공기의 온도를 측정해서
발열체 자체를 지능적으로 온도 조절을 하는
프로세서가 달려있어서 과도한 열을 방지해줘요
그래서 뜨거운 열기를 받을 일이 없고
근데 또 기가막히게 머리는 잘 마르니까
제가 좋아할 수 밖에 없는 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눈에 보이지 않는
드라이기 열에 의한 현상이 일어자니 않으니
스타일링할때도 넘나 좋아요 ㅋㅋㅋㅋㅋ
그럼 이제 사용방법을 보여드릴게요
요렇게 설명서에 자세히 설명되어있는데요
온도조작이나 바람세기, 쿨링버튼,
거기에 필터 탈부착까지 보여드릴게요!
보시면 푸시아 컬러에 있는
2개의 버튼이 보이시죠~
바람개비 보양 있는게 바람 세기를 조절하는거고
rec 버튼처럼 생긴 것이 온도 조절을 하는겁니다
각각 3단계로 조절을 할 수 있는데
바람세기 1은 스타일링하기에 적합한 약한 바람,
바람세기 2는 일반 건조, 바람세기 3은 고속 건조에요
온도1 단계는 60도로 부드러운 건조,
온도 2단계는 80도로 일반 건조 모드,
마지막 3단계는 100도로 고속건조, 스타일링이에요
써본 바로는 온도 3단계 100도로 해도
진짜 신기하게 안뜨거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건조는 기가막히게 빠름 !!
조절하는 모습 살짝 동영상 찍어봤어요
소리라던가 조작방법들을 촬영했으니
이거 보시면 이해가 금방 가실겁니다 ㅎㅎ
아래에 있는 쿨링버튼을 누른상태에서 말려주시면
시원하게 차가운 바람으로 건조하실 수 있으세요!
그리고 제가 다이슨 드라이기를 좋아하는
두번째가 바로 이 필터를 청소하기
정말 쉽게 나왔다는거 !! ㅎㅎ
보통 드라이기들은 필터청소...? 엄두도 못냈거든요
왜냐면 어려우니까 ㅠㅠㅠ 나는 기계알못이니까...
근데 사용시간이 늘어날 수록
필터 안에 먼지도 끼고 이러니까 청소해주면 좋죠!
요기 하단 부분이 필터가 있는 부분인데요
살짝 돌려서 밑으로 툭 빼주시면
커버가 열리면서 손쉽게 필터를 청소할 수 있어요
요렇게 커버를 벗겨서
보풀이 일어나지 않는 천이나 브러쉬로
살살 닦아내주듯이 해주시면 됩니다~ 물은 노노!
이렇게 필터 청소가 간편하다닛 ㅠㅠㅠ
신세계쟈나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에는 노즐을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요건 제가 제일 자주 사용하고 있는
스무딩 노즐이에요
저속의 부드러운 바람으로 일반 건조,
스타일링까지 멀티로 가능한 노즐!
그냥 일반적으로 머리 말리기에 제일 적합한 편이에요
입구가 납작하고 좁게 나온게
바로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 노즐이에요
바람이 정밀하고 좁게 나오기 때문에
한 부분씩 정확한 스타일링이 가능해요
보통 바람세기는 제일 약하고 온도는 높게해서
집중적으로 해주시면 진짜 스타일링 짱짱하게됨
드라이 스타일링 자주 하시는 분들은
아주 좋아하실 만한 노즐인듯 ㅎㅎ
마지막으로 제일 신기했던 요게
디퓨저 노즐입니다 ㅎㅎ
진짜 신기하게 생겼죠 ㅋㅋㅋㅋㅋ
저렇게 뾰족 나온 부분에서 바람이 골고루 나오더라구요
이건 모발의 부스스함이 줄어들게 도와주고
곱슬거리는 모발에 바람을 골고루 분산시켜서
차분하게 머리를 말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리고 컬 부분이 있으신 분들은
여기에 머리카락을 끼워넣어서 돌리듯해주시면
컬링도 살아나도록 스타일링 가능하다고 해요~
설명서에 다 적혀있음 ㅋㅋㅋㅋㅋㅋㅋ신기방기
그리고 노즐은 자석으로 탈부착할 수 있게 나와서
엄청 갈아끼우기도 편하더라구요
심지어 끼우고 나서는 손으로 톡톡 쳐도
쉽게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부착력이 강력해요!
대신 손으로 톡 꺾어서 빼주시면
쉽게 뺄 수 있으니 간편간편 ㅎㅎ
급 머리말리기 등장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원하게 머리를 감고서 다이슨 드라이기로
건조를 시켜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5분의 기적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님
건조가 정말 빠른 편이에요 ㅎㅎ
심지어 열감도 뜨겁지 않은데도 빨라서 신기햄....
저는 바람세기는 2, 온도도 2 정도로
둘다 일반으로 말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노즐을 이렇게
머리 중앙 부분에서 아래로 쓸어내리듯
요렇게 말려주시면 머리가 부스스하지 않게
엄청 차분하게 말린다는 사실 !!
저는 모발이 두껍고 숱이 많아서....
머리 잘못말리면 진짜 머리만 둥둥떠보이는데
요렇게 해주니까 머리를 매직한듯이
찰랑찰랑 차분하게 말려져서 넘 좋았어요 ㅠㅠㅠ
1차적으로 말린 모습이에요
머리끝 부분은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 노즐을 사용해서
끝 부분을 단정하게 말아주려구요 ㅎㅎ
노즐을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로 갈아끼우고
바람세기는 1단계, 온도는 3단계로 하고
저렇게 드라이를 해줬습니다
진짜... 핵존좋... 진심 잘말려요 ㅠㅠㅠㅠ
거의 고데기를 사용한 수준인데
모발 손상은 최소화 시킬 수 있으니까
정말 좋더라구요 ㅠㅠㅠㅠ
진짜 백번 만번 칭찬해 다이슨 ♥
저렇게 노즐을 바꿔서 스타일링 한것과
하지 않은것의 차이를 보여드리기 위해 비포 / 애프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풍성하고 깔끔하게 잘 컬이 말렸죠~
심지어 저거 유지도 엄청나게 잘되더라구요
확실히 스타일링을 안해주면 좀 지저분하고
머리도 축 가라앉은 느낌이라서
요즘 이 노즐로 꼭 스타일링 해주고 있습니닷 '0'
그리고 제가 진짜... 염색을 하도 많이해서
극심한 염색 손상모거든요
근데 푸석푸석함 거의 찾아볼수가 없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부스스하게 말려진게 아니라
진짜 윤기나고 차분하게 말려져서
머릿결까지 좋아보이는 이 기분 ♥
확실히 저처럼 모발 손상도가 높으신 분들은
이런 드라이기 선택도 매우 중요한거 같아요
일단 드라이기로 인한 열손상이 적다는게 제기준 최고임
아주 부드럽고 윤기나고 차분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로 머리말리기 끝!
정말 이전에는 엄청 바람 세게하고, 뜨겁고
그렇게 해야 머리가 빨리 말랐는데
이건 뜨겁지도 않고 바람도 은은한데
훨씬 머릿결 좋게 말려지니까 너무 좋았어요
진짜 괜히 다이슨 드라이기 찬양하는게 아님
다 이유가 있는 거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싸도 사람들이 사는 이유가 다 있음 ㅋㅋㅋㅋㅋ
가격대가 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써보니까 확실히 너무 좋다....는 걸
제대로 느꼈던 사용기였습니다 ㅠㅠㅠㅠㅠ
나중에 매장가셔서 꼭 테스트해보셔욬ㅋㅋㅋ
드라이기 바람이 안뜨겁게 느껴진다는게
얼마나 큰지 다들 경험하시게 될듯!
그럼 이것으로 리뷰 끝 !
거기 체험존에서 테스트겸 사용해봤을 때
다이슨 드라이기 자체가 너무 이쁘고
사용감도 너무 좋은거 같아서 탐났는데
거기에 차홍님께서 설명해주시니까
진짜 정신못차리겠더라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제가 제대로 영업당한
다이슨 드라이기 사용방법부터
헤어스타일링까지 해본 후기까지 써보도록 할게요!
진짜 집에 오자마자 입틀막.....
아니 왜 겉 박스마저도 깔끔하고 이쁘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스를 열어보면 구성품이
되게 풍성하게 들어있더라구요~
노즐도 3가지나 들어있구 ㅎㅎ
넘나 좋은것 ♥
다이슨 드라이기는 컬러가
화이트 / 실버도, 블랙 / 니켈, 푸시아 / 아이언이 있는데
저는 역시 많이 알려진 푸시아로 PICK!
확실히 진짜 이뻐요 ㅋㅋㅋㅋㅋㅋㅋ
구성품들은 대략 이렇습니다~
[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스무딩 노즐, 보관걸이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 디퓨저, 미끄럼방지 매트 ]
사용에 따라 노즐을 바꿀 수 있도록
3가지가 들어있는데 요것도 진짜 짱조음 ㅋㅋ
밑에서 사용하는거 보여드릴 건데
노즐에 따라 사용감이 다르긴하더라구요~
안에는 설명서도 아주 두툼하게 들어있어요
그래서 첫 사용임에도 되게 편하게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노즐 사용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적혀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그립감도 좋구 무게도 0.56kg으로
딱 적당해서 사용하기 아주 좋은 편이에요
제가 이번에 다이슨 드라이기를 써보면서
진짜 좋았다고 느꼈던 이유가
물론 이런 이쁜 디자인도 있지만
사실 드라이기를 쓰면서 불편했던 점들이
다 개선된 드라이기였기 때문이에요
기존에 썼던 드라이기가 너무 뜨겁고,
무겁고, 필터 청소는 엄두도 못내고
등등의 아쉬웠던 부분들이
진짜 기가막히게 보완되고 심지어 기대 이상...
다들 다이슨 드라이기 하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특히 제가 써보면서
제일 좋았던 부분은 바로 열제어인데요 !
제가 기존에 쓰던건... 뭐랄까 ㅠㅠ
머리가 빠르게 마르는건 좋은데 그만큼
두피, 모발도 뜨겁고 더워가지고 힘들었다는거? ㅠㅠ
특히 이번 여름 무지하게 더워서.....
머리 말릴 생각하면 벌써 땀이 흐르는 느낌...
근데 요건 그런거랑은 차원이 달랐어욬ㅋㅋㅋㅋㅋㅋ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는
배출되는 공기의 온도를 측정해서
발열체 자체를 지능적으로 온도 조절을 하는
프로세서가 달려있어서 과도한 열을 방지해줘요
그래서 뜨거운 열기를 받을 일이 없고
근데 또 기가막히게 머리는 잘 마르니까
제가 좋아할 수 밖에 없는 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눈에 보이지 않는
드라이기 열에 의한 현상이 일어자니 않으니
스타일링할때도 넘나 좋아요 ㅋㅋㅋㅋㅋ
그럼 이제 사용방법을 보여드릴게요
요렇게 설명서에 자세히 설명되어있는데요
온도조작이나 바람세기, 쿨링버튼,
거기에 필터 탈부착까지 보여드릴게요!
보시면 푸시아 컬러에 있는
2개의 버튼이 보이시죠~
바람개비 보양 있는게 바람 세기를 조절하는거고
rec 버튼처럼 생긴 것이 온도 조절을 하는겁니다
각각 3단계로 조절을 할 수 있는데
바람세기 1은 스타일링하기에 적합한 약한 바람,
바람세기 2는 일반 건조, 바람세기 3은 고속 건조에요
온도1 단계는 60도로 부드러운 건조,
온도 2단계는 80도로 일반 건조 모드,
마지막 3단계는 100도로 고속건조, 스타일링이에요
써본 바로는 온도 3단계 100도로 해도
진짜 신기하게 안뜨거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건조는 기가막히게 빠름 !!
조절하는 모습 살짝 동영상 찍어봤어요
소리라던가 조작방법들을 촬영했으니
이거 보시면 이해가 금방 가실겁니다 ㅎㅎ
아래에 있는 쿨링버튼을 누른상태에서 말려주시면
시원하게 차가운 바람으로 건조하실 수 있으세요!
그리고 제가 다이슨 드라이기를 좋아하는
두번째가 바로 이 필터를 청소하기
정말 쉽게 나왔다는거 !! ㅎㅎ
보통 드라이기들은 필터청소...? 엄두도 못냈거든요
왜냐면 어려우니까 ㅠㅠㅠ 나는 기계알못이니까...
근데 사용시간이 늘어날 수록
필터 안에 먼지도 끼고 이러니까 청소해주면 좋죠!
요기 하단 부분이 필터가 있는 부분인데요
살짝 돌려서 밑으로 툭 빼주시면
커버가 열리면서 손쉽게 필터를 청소할 수 있어요
요렇게 커버를 벗겨서
보풀이 일어나지 않는 천이나 브러쉬로
살살 닦아내주듯이 해주시면 됩니다~ 물은 노노!
이렇게 필터 청소가 간편하다닛 ㅠㅠㅠ
신세계쟈나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에는 노즐을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요건 제가 제일 자주 사용하고 있는
스무딩 노즐이에요
저속의 부드러운 바람으로 일반 건조,
스타일링까지 멀티로 가능한 노즐!
그냥 일반적으로 머리 말리기에 제일 적합한 편이에요
입구가 납작하고 좁게 나온게
바로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 노즐이에요
바람이 정밀하고 좁게 나오기 때문에
한 부분씩 정확한 스타일링이 가능해요
보통 바람세기는 제일 약하고 온도는 높게해서
집중적으로 해주시면 진짜 스타일링 짱짱하게됨
드라이 스타일링 자주 하시는 분들은
아주 좋아하실 만한 노즐인듯 ㅎㅎ
마지막으로 제일 신기했던 요게
디퓨저 노즐입니다 ㅎㅎ
진짜 신기하게 생겼죠 ㅋㅋㅋㅋㅋ
저렇게 뾰족 나온 부분에서 바람이 골고루 나오더라구요
이건 모발의 부스스함이 줄어들게 도와주고
곱슬거리는 모발에 바람을 골고루 분산시켜서
차분하게 머리를 말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리고 컬 부분이 있으신 분들은
여기에 머리카락을 끼워넣어서 돌리듯해주시면
컬링도 살아나도록 스타일링 가능하다고 해요~
설명서에 다 적혀있음 ㅋㅋㅋㅋㅋㅋㅋ신기방기
그리고 노즐은 자석으로 탈부착할 수 있게 나와서
엄청 갈아끼우기도 편하더라구요
심지어 끼우고 나서는 손으로 톡톡 쳐도
쉽게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부착력이 강력해요!
대신 손으로 톡 꺾어서 빼주시면
쉽게 뺄 수 있으니 간편간편 ㅎㅎ
급 머리말리기 등장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원하게 머리를 감고서 다이슨 드라이기로
건조를 시켜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5분의 기적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님
건조가 정말 빠른 편이에요 ㅎㅎ
심지어 열감도 뜨겁지 않은데도 빨라서 신기햄....
저는 바람세기는 2, 온도도 2 정도로
둘다 일반으로 말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노즐을 이렇게
머리 중앙 부분에서 아래로 쓸어내리듯
요렇게 말려주시면 머리가 부스스하지 않게
엄청 차분하게 말린다는 사실 !!
저는 모발이 두껍고 숱이 많아서....
머리 잘못말리면 진짜 머리만 둥둥떠보이는데
요렇게 해주니까 머리를 매직한듯이
찰랑찰랑 차분하게 말려져서 넘 좋았어요 ㅠㅠㅠ
1차적으로 말린 모습이에요
머리끝 부분은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 노즐을 사용해서
끝 부분을 단정하게 말아주려구요 ㅎㅎ
노즐을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로 갈아끼우고
바람세기는 1단계, 온도는 3단계로 하고
저렇게 드라이를 해줬습니다
진짜... 핵존좋... 진심 잘말려요 ㅠㅠㅠㅠ
거의 고데기를 사용한 수준인데
모발 손상은 최소화 시킬 수 있으니까
정말 좋더라구요 ㅠㅠㅠㅠ
진짜 백번 만번 칭찬해 다이슨 ♥
저렇게 노즐을 바꿔서 스타일링 한것과
하지 않은것의 차이를 보여드리기 위해 비포 / 애프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풍성하고 깔끔하게 잘 컬이 말렸죠~
심지어 저거 유지도 엄청나게 잘되더라구요
확실히 스타일링을 안해주면 좀 지저분하고
머리도 축 가라앉은 느낌이라서
요즘 이 노즐로 꼭 스타일링 해주고 있습니닷 '0'
그리고 제가 진짜... 염색을 하도 많이해서
극심한 염색 손상모거든요
근데 푸석푸석함 거의 찾아볼수가 없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부스스하게 말려진게 아니라
진짜 윤기나고 차분하게 말려져서
머릿결까지 좋아보이는 이 기분 ♥
확실히 저처럼 모발 손상도가 높으신 분들은
이런 드라이기 선택도 매우 중요한거 같아요
일단 드라이기로 인한 열손상이 적다는게 제기준 최고임
아주 부드럽고 윤기나고 차분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로 머리말리기 끝!
정말 이전에는 엄청 바람 세게하고, 뜨겁고
그렇게 해야 머리가 빨리 말랐는데
이건 뜨겁지도 않고 바람도 은은한데
훨씬 머릿결 좋게 말려지니까 너무 좋았어요
진짜 괜히 다이슨 드라이기 찬양하는게 아님
다 이유가 있는 거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싸도 사람들이 사는 이유가 다 있음 ㅋㅋㅋㅋㅋ
가격대가 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써보니까 확실히 너무 좋다....는 걸
제대로 느꼈던 사용기였습니다 ㅠㅠㅠㅠㅠ
나중에 매장가셔서 꼭 테스트해보셔욬ㅋㅋㅋ
드라이기 바람이 안뜨겁게 느껴진다는게
얼마나 큰지 다들 경험하시게 될듯!
그럼 이것으로 리뷰 끝 !
bmkim 4792 조회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 화이트-실버 사용후기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다이슨 !!!
저희 집은 올 해 다이슨 풍년인지
다이슨 청소기 V11부터 에어랩에 슈퍼소닉에 공기청정기까지 사용하고 있는데
하나같이 모두 다 만족했기에 이번에도 후기를 남겨 보려구요 : )
제가 이 전에 다이슨v11 포스팅 할 땐가? 그 때도 적어놨지만
전자제품을 택배로 받는다는거 불안해 하시는 분들 많으실거예요
그런데 다른 브랜드는 몰라도 다이슨은 포장 정말 잘 되어서 오더라구요
박스도 2, 3개가 겹쳐져 있어서 파손이 거의 없는것 같아요
진짜 택배 기사가 작정하고 던지지 않은 이상은 ㅎㅎ
위의 사진도 박스이지만,
이거 말고도 박스 하나가 더 있었어요!
위의 박스 안에는 또 이렇게 : )
엄청 깔끔하고 튼튼하게 포장이 되어있어서
박스 오픈 할 때까지도 파손 걱정이 하나도 없었어요
저의 새로운 다이슨 헤어 아이템 슈퍼소닉 화이트-실버
완젼 예쁘죠?
동생이 푸시아-실버를 사용중이라 그것도 예쁘다 생각했는데
화이트-실버도 눈에서 하트 나올 뻔!!!
정말 깔끔하고 예뻤어요 :)
이건 실물이 좀 더 예쁜것 하다며 히히
거의 비슷하게 생긴 노즐이 2개가 있는데
하나는 스타일링 용으로 롤빗 사용하거나 볼륨 줄 때 사용하면 좋고
하나는 스무딩 노즐로 머리 말리면서 스타일링하기 딱 좋은 용이었어요
이건 디퓨져 노즐인데 머리가 곱슬거리는 부분에 사용하면
좀 덜 곱슬거리도록 자연건조의 느낌을 주는데
바람 세기, 온도 모두 다 가장 약하게 하라고 되있더라구요
그렇게 했더니 저는 좀 지루하면서 답답하고 그래서
이건 사실 사용을 잘 안하고 있어요 ㅎㅎ
이건 돌돌 말려있는데 플라스틱을 빼서 펼쳐서
드라이기 놓고 사용하면 된답니다
미끄럼방지 매트라 소중한 다이슨 슈퍼소닉 보호할 수 있어요 !
그럼,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에 대해 자세히 보여드리도록 할께요 : )
이쪽이 바람이 나오는 반대편 이구요
전원, 바람속도, 온도, 콜드 버튼 모두 다 눌러서 조절 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일반 드라이기보다 훨씬 깔끔하고 예쁜 디자인이라 더욱 예뻐보이죵 ㅎㅎ
콜드 모드는 전원 버튼 아래를 꾸욱 눌러줘도 되지만
오른쪽 온도조절 버튼을 눌러서 빨간 빛이 아무것도 나오지 않게 해도 된답니다
아예 찬바람으로 계속 말리고 싶을 땐 그렇게 하는게 더 편했어요!
여기가 바람이 나오는 쪽인데 위에서 잠깐 소개했던 노즐도 여기로 꽂으면 된답니다
자석 부착형이라 손쉽게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어요
먼지 끼기 아주 좋은 이 부분도 손쉽게 뺄 수 있고
청소하기도 엄청 편하니 자주자주 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옆으로 돌려서 밑으로 내리면 쉽게 빠진답니다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의 바람 세기가 궁금하다면
이 영상 보시면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지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이슨 슈퍼소닉과 에어랩을 둘 다 사용중이라 저의 느낀점을 말하자면
머리 말릴 땐 슈퍼소닉이 훨씬 좋긴 해요!
드라이기 전용으로 나온거라 그런지 바람 세기도 훨씬 더 강하고
머리도 더 빨리 마르더라구요 ~
그런데 스타일링을 할 땐 당연 에어랩이 훨씬 좋았어요
혹시나 둘 중 뭘 살까 고민이라면
목적을 잘 따져서 구입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 화이트-실버 사용후기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다이슨 !!!
저희 집은 올 해 다이슨 풍년인지
다이슨 청소기 V11부터 에어랩에 슈퍼소닉에 공기청정기까지 사용하고 있는데
하나같이 모두 다 만족했기에 이번에도 후기를 남겨 보려구요 : )
제가 이 전에 다이슨v11 포스팅 할 땐가? 그 때도 적어놨지만
전자제품을 택배로 받는다는거 불안해 하시는 분들 많으실거예요
그런데 다른 브랜드는 몰라도 다이슨은 포장 정말 잘 되어서 오더라구요
박스도 2, 3개가 겹쳐져 있어서 파손이 거의 없는것 같아요
진짜 택배 기사가 작정하고 던지지 않은 이상은 ㅎㅎ
위의 사진도 박스이지만,
이거 말고도 박스 하나가 더 있었어요!
위의 박스 안에는 또 이렇게 : )
엄청 깔끔하고 튼튼하게 포장이 되어있어서
박스 오픈 할 때까지도 파손 걱정이 하나도 없었어요
저의 새로운 다이슨 헤어 아이템 슈퍼소닉 화이트-실버
완젼 예쁘죠?
동생이 푸시아-실버를 사용중이라 그것도 예쁘다 생각했는데
화이트-실버도 눈에서 하트 나올 뻔!!!
정말 깔끔하고 예뻤어요 :)
이건 실물이 좀 더 예쁜것 하다며 히히
거의 비슷하게 생긴 노즐이 2개가 있는데
하나는 스타일링 용으로 롤빗 사용하거나 볼륨 줄 때 사용하면 좋고
하나는 스무딩 노즐로 머리 말리면서 스타일링하기 딱 좋은 용이었어요
이건 디퓨져 노즐인데 머리가 곱슬거리는 부분에 사용하면
좀 덜 곱슬거리도록 자연건조의 느낌을 주는데
바람 세기, 온도 모두 다 가장 약하게 하라고 되있더라구요
그렇게 했더니 저는 좀 지루하면서 답답하고 그래서
이건 사실 사용을 잘 안하고 있어요 ㅎㅎ
이건 돌돌 말려있는데 플라스틱을 빼서 펼쳐서
드라이기 놓고 사용하면 된답니다
미끄럼방지 매트라 소중한 다이슨 슈퍼소닉 보호할 수 있어요 !
그럼,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에 대해 자세히 보여드리도록 할께요 : )
이쪽이 바람이 나오는 반대편 이구요
전원, 바람속도, 온도, 콜드 버튼 모두 다 눌러서 조절 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일반 드라이기보다 훨씬 깔끔하고 예쁜 디자인이라 더욱 예뻐보이죵 ㅎㅎ
콜드 모드는 전원 버튼 아래를 꾸욱 눌러줘도 되지만
오른쪽 온도조절 버튼을 눌러서 빨간 빛이 아무것도 나오지 않게 해도 된답니다
아예 찬바람으로 계속 말리고 싶을 땐 그렇게 하는게 더 편했어요!
여기가 바람이 나오는 쪽인데 위에서 잠깐 소개했던 노즐도 여기로 꽂으면 된답니다
자석 부착형이라 손쉽게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어요
먼지 끼기 아주 좋은 이 부분도 손쉽게 뺄 수 있고
청소하기도 엄청 편하니 자주자주 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옆으로 돌려서 밑으로 내리면 쉽게 빠진답니다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의 바람 세기가 궁금하다면
이 영상 보시면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지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이슨 슈퍼소닉과 에어랩을 둘 다 사용중이라 저의 느낀점을 말하자면
머리 말릴 땐 슈퍼소닉이 훨씬 좋긴 해요!
드라이기 전용으로 나온거라 그런지 바람 세기도 훨씬 더 강하고
머리도 더 빨리 마르더라구요 ~
그런데 스타일링을 할 땐 당연 에어랩이 훨씬 좋았어요
혹시나 둘 중 뭘 살까 고민이라면
목적을 잘 따져서 구입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bmkim 4599 조회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2019 리뉴얼 버전 푸시아핑크로 구입했어요 :)
추석 전 갑작스럽게 찾아온 지름신...
원래 알마 bb 사려고 용돈 모으던 중이었던 냥시니..
갑자기 파타고니아에 꽂혀 커플후리스를 사야겠다~!!! 마음먹고 있었는데
인기템인지라 품절품절품절~
하..포기해야겠다 하던 중 갑자기 다이슨 슈퍼소닉 찬양글을 보게 되구요..?
삶의질을 높여주는 가전템에 관련된 글을 보게 되구요..?
암튼 갑자기 확 꽂혀 하루 종일 머리터지게 고민하다가 결국 지른!
다이슨 드라이기 HD03 푸시아핑크 리뷰입니다 :)
첨엔 뭣도모르고 다이슨 슈퍼소닉 검색했을때 바로나오는 HD01을 열심히 찾아 봤었는데요,
결제 직전 우연히 공홈 한번 들어가봤다가 2019 리뉴얼 버전인 HD03이 나왔다는걸 알고
깜짝놀라 부랴부랴 HD03을 검색, 주문했답니다.
추석 지나고 완전 빠른 칼배송으로 도착한 다이슨 슈퍼소닉 HD03 푸시아핑크♥
다이슨 드라이기는 노즐이 여러개라 헤어타입, 헤어스타일링 목적에 따라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답니다.
언박싱~★
노즐 4개와 본체를 놓아두기 좋은 미끄럼방지 패드,설명서가 구성인 슈퍼소닉 HD03!
노즐을 대충 살펴보면
먼저 이건 생각보다 사이즈가 컸던 '디퓨저' 노즐입니다.
컬이 많은 분들 추천 노즐로 컬사이에 자연 바람을 균일하게 불어주도록 설계되어있어
부스스함을 줄이고 헤어컬을 돋보이게 해준다고 하네요.
브러쉬 모양이라 두피와 가까운 부분부터 헤어 끝까지 스타일링이 가능하다고하니 펌헤어에 넘 좋을 것 같습니다.
왼쪽과 오른쪽 노즐은 비슷하게 생겼네요!
왼쪽은 스타일링 컨센트레이터 노즐로 HD01 모델보다 더 넓어지고 얇아진 디자인으로 새롭계 설계되어 나온 노즐이라고 합니다.
스타일링에 적합한 고속의 바람을 만들어내며 집중된 바람으로 한번에 한부분씩 정교하게
드라이&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는것이 장점인 노즐이에요
오른쪽은 스무딩 노즐!
더 부드럽고 제어된 바람으로 보다 차분하고 자연스럽게 모발을 드라이 시켜주는 노즐이에요
그리고 마지막! HD01 모델에는 없는!
새로운 노즐인 젠틀드라이 노즐입니다.
제가 슈퍼소닉을 사야겠다고 마음 먹은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젠틀드라이 노즐 때문이었는데요
젠틀드라이노즐은 얇은 모발과 민감한 두피를 위해 설계된 노즐로, 젠틀하면서 시원한 바람을
부드럽게 퍼지게 만들면서도 빠르게 모발을 건조시키는 노즐이라고 합니다.
보자마자 드는 생각..!
아기 머리말리기 너무 좋겠다!!!!!!
안그래도 요즘 머리 많이 기른 서인이가 기존에 있던 드라이기만 쏘이면 자꾸 도망을 쳐버려서
머리 전체를 바짝 말려주지 못한 날이 많았었거든요 ㅠㅠ
그때문인지 뭔지 최근 머리를 자주 긁는 모습을 봐서...ㅠㅠ
머리를 제대로 안말려줘서 그런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샴푸도 새로 사고 두피관리를 해줘야겠다 싶을 쯤 슈퍼소닉 드라이기에 혹하게 된 것!
슈퍼소닉쓰..너는 우리집에 올 운명템..★
다이슨 드라이기의 장점 중 아주 크나큰 장점은
바로바로 본체의 디자인 아니겠습니까...?
사진으로만 봐도 넘예쁜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실물은 더 깡패입니다. 가볍고 예쁘고 보기만해도 흡족흡족★
노즐을 끼우지 않고도 드라이를 할 수 있는 슈퍼소닉!
후기글들 보면 홀에 머리 넣고 말리는 장난스런 영상들도 많더라구요ㅋㅋㅋㅋ
다이슨 슈퍼소닉 본체에는 풍속 3단, 온도 4단으로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이 상단에 있구요
하단에는 전원버튼과 누가봐도 냉풍이 나올것 같은 파란색으로 칠해진 콜드샷 버튼이 있습니다.
콜드샷은 스타일링한 머리를 고정할때 많이 사용하는 버튼이라고 하네요 :)
콜드샷 기능은 꾸욱 눌러주며 사용하셔야 합니다.
다이슨 슈퍼소닉은 특이하게도 가끔씩 본체 아래의 필터부분을 청소해주어야 하는데요,
옆으로 돌리면 쏙빠지기에 어렵지 않게 필터 청소를 할 수 있네요
아주 가끔 생각나면 해주어야겠습니다...ㅎㅎ
다이슨 디지털 모터 V9를 사용하는
짱짱한 바람의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짧은 사용기!
1. 먼저 본체 상태로 바람을 켜보니 진짜 후기글에서 본대로 소음이 있는 편이더라구요
미니 청소기 돌리는 느낌? 근데 저는 좀 소음엔 무딘편이라 듣기싫다 왜이렇게 크냐;;;;
이정도로 불편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2. 19개월 서인이에게는 젠틀드라이노즐 끼우고 사용중!
온도는 부드러운 건조단계인 60도 (버튼1칸)에 맞추고 풍속은 3단 이리저리 바꿔가며 사용하는데
3단계인 빠른건조에도 서인이가 놀라거나 도망치지 않더라구요!
노즐을 끼우니 바람이 스무스하게 나오는것도 너무 신기!!!!
얇고 짧은 서인이의 머리가 예전보다 빨리 마르는걸보니..아진짜 잘샀다!! 생각이 들더라구요ㅋㅋㅋ
게다가 머리가 찰랑찰랑한 느낌이 나는것이...싱기방기..이래서 비싸구나...했답니다ㅋㅋㅋㅋ
3 . 마지막으로 저와 은둥님은 스무딩 노즐을 끼우고 사용 중인데요
거지존+염색머리인 저는 항상 머리가 부스스한 느낌이 나고 뻗치고..
그렇다고 드라이하긴 귀찮고..
게다가 출근시간엔 시간이 촉박하여 머리를 거의 다 못말리고 나가는 사람이었는데ㅋㅋㅋ
다이슨 들인 뒤론 준비시간이 예전과 비슷한데도 이젠 머리를 다 말리고 출근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찰랑거리고 차분해요!!!완전 만족쓰~♥
사악한 가격이 최대 단점인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아기 있는 집에 완전 추천합니다♥
*직접 구매 후기입니다.*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2019 리뉴얼 버전 푸시아핑크로 구입했어요 :)
추석 전 갑작스럽게 찾아온 지름신...
원래 알마 bb 사려고 용돈 모으던 중이었던 냥시니..
갑자기 파타고니아에 꽂혀 커플후리스를 사야겠다~!!! 마음먹고 있었는데
인기템인지라 품절품절품절~
하..포기해야겠다 하던 중 갑자기 다이슨 슈퍼소닉 찬양글을 보게 되구요..?
삶의질을 높여주는 가전템에 관련된 글을 보게 되구요..?
암튼 갑자기 확 꽂혀 하루 종일 머리터지게 고민하다가 결국 지른!
다이슨 드라이기 HD03 푸시아핑크 리뷰입니다 :)
첨엔 뭣도모르고 다이슨 슈퍼소닉 검색했을때 바로나오는 HD01을 열심히 찾아 봤었는데요,
결제 직전 우연히 공홈 한번 들어가봤다가 2019 리뉴얼 버전인 HD03이 나왔다는걸 알고
깜짝놀라 부랴부랴 HD03을 검색, 주문했답니다.
추석 지나고 완전 빠른 칼배송으로 도착한 다이슨 슈퍼소닉 HD03 푸시아핑크♥
다이슨 드라이기는 노즐이 여러개라 헤어타입, 헤어스타일링 목적에 따라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답니다.
언박싱~★
노즐 4개와 본체를 놓아두기 좋은 미끄럼방지 패드,설명서가 구성인 슈퍼소닉 HD03!
노즐을 대충 살펴보면
먼저 이건 생각보다 사이즈가 컸던 '디퓨저' 노즐입니다.
컬이 많은 분들 추천 노즐로 컬사이에 자연 바람을 균일하게 불어주도록 설계되어있어
부스스함을 줄이고 헤어컬을 돋보이게 해준다고 하네요.
브러쉬 모양이라 두피와 가까운 부분부터 헤어 끝까지 스타일링이 가능하다고하니 펌헤어에 넘 좋을 것 같습니다.
왼쪽과 오른쪽 노즐은 비슷하게 생겼네요!
왼쪽은 스타일링 컨센트레이터 노즐로 HD01 모델보다 더 넓어지고 얇아진 디자인으로 새롭계 설계되어 나온 노즐이라고 합니다.
스타일링에 적합한 고속의 바람을 만들어내며 집중된 바람으로 한번에 한부분씩 정교하게
드라이&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는것이 장점인 노즐이에요
오른쪽은 스무딩 노즐!
더 부드럽고 제어된 바람으로 보다 차분하고 자연스럽게 모발을 드라이 시켜주는 노즐이에요
그리고 마지막! HD01 모델에는 없는!
새로운 노즐인 젠틀드라이 노즐입니다.
제가 슈퍼소닉을 사야겠다고 마음 먹은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젠틀드라이 노즐 때문이었는데요
젠틀드라이노즐은 얇은 모발과 민감한 두피를 위해 설계된 노즐로, 젠틀하면서 시원한 바람을
부드럽게 퍼지게 만들면서도 빠르게 모발을 건조시키는 노즐이라고 합니다.
보자마자 드는 생각..!
아기 머리말리기 너무 좋겠다!!!!!!
안그래도 요즘 머리 많이 기른 서인이가 기존에 있던 드라이기만 쏘이면 자꾸 도망을 쳐버려서
머리 전체를 바짝 말려주지 못한 날이 많았었거든요 ㅠㅠ
그때문인지 뭔지 최근 머리를 자주 긁는 모습을 봐서...ㅠㅠ
머리를 제대로 안말려줘서 그런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샴푸도 새로 사고 두피관리를 해줘야겠다 싶을 쯤 슈퍼소닉 드라이기에 혹하게 된 것!
슈퍼소닉쓰..너는 우리집에 올 운명템..★
다이슨 드라이기의 장점 중 아주 크나큰 장점은
바로바로 본체의 디자인 아니겠습니까...?
사진으로만 봐도 넘예쁜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실물은 더 깡패입니다. 가볍고 예쁘고 보기만해도 흡족흡족★
노즐을 끼우지 않고도 드라이를 할 수 있는 슈퍼소닉!
후기글들 보면 홀에 머리 넣고 말리는 장난스런 영상들도 많더라구요ㅋㅋㅋㅋ
다이슨 슈퍼소닉 본체에는 풍속 3단, 온도 4단으로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이 상단에 있구요
하단에는 전원버튼과 누가봐도 냉풍이 나올것 같은 파란색으로 칠해진 콜드샷 버튼이 있습니다.
콜드샷은 스타일링한 머리를 고정할때 많이 사용하는 버튼이라고 하네요 :)
콜드샷 기능은 꾸욱 눌러주며 사용하셔야 합니다.
다이슨 슈퍼소닉은 특이하게도 가끔씩 본체 아래의 필터부분을 청소해주어야 하는데요,
옆으로 돌리면 쏙빠지기에 어렵지 않게 필터 청소를 할 수 있네요
아주 가끔 생각나면 해주어야겠습니다...ㅎㅎ
다이슨 디지털 모터 V9를 사용하는
짱짱한 바람의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짧은 사용기!
1. 먼저 본체 상태로 바람을 켜보니 진짜 후기글에서 본대로 소음이 있는 편이더라구요
미니 청소기 돌리는 느낌? 근데 저는 좀 소음엔 무딘편이라 듣기싫다 왜이렇게 크냐;;;;
이정도로 불편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2. 19개월 서인이에게는 젠틀드라이노즐 끼우고 사용중!
온도는 부드러운 건조단계인 60도 (버튼1칸)에 맞추고 풍속은 3단 이리저리 바꿔가며 사용하는데
3단계인 빠른건조에도 서인이가 놀라거나 도망치지 않더라구요!
노즐을 끼우니 바람이 스무스하게 나오는것도 너무 신기!!!!
얇고 짧은 서인이의 머리가 예전보다 빨리 마르는걸보니..아진짜 잘샀다!! 생각이 들더라구요ㅋㅋㅋ
게다가 머리가 찰랑찰랑한 느낌이 나는것이...싱기방기..이래서 비싸구나...했답니다ㅋㅋㅋㅋ
3 . 마지막으로 저와 은둥님은 스무딩 노즐을 끼우고 사용 중인데요
거지존+염색머리인 저는 항상 머리가 부스스한 느낌이 나고 뻗치고..
그렇다고 드라이하긴 귀찮고..
게다가 출근시간엔 시간이 촉박하여 머리를 거의 다 못말리고 나가는 사람이었는데ㅋㅋㅋ
다이슨 들인 뒤론 준비시간이 예전과 비슷한데도 이젠 머리를 다 말리고 출근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찰랑거리고 차분해요!!!완전 만족쓰~♥
사악한 가격이 최대 단점인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아기 있는 집에 완전 추천합니다♥
*직접 구매 후기입니다.*
bmkim 4345 조회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갤탭S6이 도착했습니다.
예약주문을 했는데도 예정일보다 며칠 더 걸렸네요.
발송이 늦어져 추석 이후에 받게될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갤럭시탭S6
업체측에서 친절하게 문자로 상황을 안내해주고 야근 하면서까지 발송해주셨다 합니다.
업주님 고생 많으셨어요.
삼성 갤럭시탭S6 LTE 128gb
SM-T865
뚜둔!! 영롱한 빛깔!
삼성도 이젠 케이스부터 영롱영롱한 빛깔이 도네요
갤럭시탭S6 상자 뚜껑을 열면 갤탭이 보입니다.
종이재질 겉감에 쌓여있더라고요.
친환경 재질이라고 어디서 그러더군요.
갤럭시탭S6 내용물은 간단합니다.
갤탭, 충전기, 사용설명서, S펜, 이어폰
저는 갤럭시탭S6 클라우드블루로 구매했어요
그레이 상품이 품절이더라고요.
음. 어차피 커버 끼우면 안보이니까 크게 상관은 없었어요!
얘는 뭐하는 녀석일까요
유심이랑 관련 있는 건가?
갤럭시탭S6은 보통의 안드로이드 화면입니다.
특별한 건 없네요ㅎㅎ
갤럭시탭S6의 후면입니다.
S펜에 자석이 있는지
저 위치에 달칵 붙더라고요.
근데.. 위치를 잘 맞춰줘야 달칵 붙네요
한번에 붙이는 연습해야겠어요 :)
앗ㅋㅋㅋ
저는 S.E.S. 팬이에요
삼성 갤럭시탭S6는
AKG 사운드를 사용합니다.
뭐 최근 삼성이 인수한 스피커 회사라고 하네요
AKG 음질이 좋다고 해요!
사운드가 아주 빵빵하네요
마음에 들어요^^
갤럭시탭S6 사은품
키보드커버 9.9만원
북커버 or키보드커버 중에서
1가지 고르는 이벤트
나는 키보드커버로 신청했다
북커버가 나을까 싶었지만
10만원 할인해주는 키보드커버를 선택했다
흠. 그냥 두개 다 혜택 주지
갤럭시탭s6 이벤트 신청은 하단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제품 후면 하단에 적힌 S/N를 입력하면 된다.
내가 생각한 단점
S펜 버튼의 위치
저는 S펜 하단에 위치한 버튼이 불필요하게 눌려서 불편하더라고요
글씨를 쓸 때마다 눌려서 방해가 됩니다. 버튼을 누르면 지우개 모드로 변하네요.
이걸 예방하려면 더 밑을 잡거나 윗부분을 잡아야되더라고요
적응하면 괜찮아지겠죠?
LTE를 구매했는데 집에 와이파이가 있다보니
굳이 LTE버전으로 구매할 필요가 있었나 생각이 듭니다.
물론 LTE의 장점이 발할 상황이 있겠죠!!!
이따 SK대리점 방문해서
데이터 함께쓰기 신청하고 와야겠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갤탭S6이 도착했습니다.
예약주문을 했는데도 예정일보다 며칠 더 걸렸네요.
발송이 늦어져 추석 이후에 받게될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갤럭시탭S6
업체측에서 친절하게 문자로 상황을 안내해주고 야근 하면서까지 발송해주셨다 합니다.
업주님 고생 많으셨어요.
삼성 갤럭시탭S6 LTE 128gb
SM-T865
뚜둔!! 영롱한 빛깔!
삼성도 이젠 케이스부터 영롱영롱한 빛깔이 도네요
갤럭시탭S6 상자 뚜껑을 열면 갤탭이 보입니다.
종이재질 겉감에 쌓여있더라고요.
친환경 재질이라고 어디서 그러더군요.
갤럭시탭S6 내용물은 간단합니다.
갤탭, 충전기, 사용설명서, S펜, 이어폰
저는 갤럭시탭S6 클라우드블루로 구매했어요
그레이 상품이 품절이더라고요.
음. 어차피 커버 끼우면 안보이니까 크게 상관은 없었어요!
얘는 뭐하는 녀석일까요
유심이랑 관련 있는 건가?
갤럭시탭S6은 보통의 안드로이드 화면입니다.
특별한 건 없네요ㅎㅎ
갤럭시탭S6의 후면입니다.
S펜에 자석이 있는지
저 위치에 달칵 붙더라고요.
근데.. 위치를 잘 맞춰줘야 달칵 붙네요
한번에 붙이는 연습해야겠어요 :)
앗ㅋㅋㅋ
저는 S.E.S. 팬이에요
삼성 갤럭시탭S6는
AKG 사운드를 사용합니다.
뭐 최근 삼성이 인수한 스피커 회사라고 하네요
AKG 음질이 좋다고 해요!
사운드가 아주 빵빵하네요
마음에 들어요^^
갤럭시탭S6 사은품
키보드커버 9.9만원
북커버 or키보드커버 중에서
1가지 고르는 이벤트
나는 키보드커버로 신청했다
북커버가 나을까 싶었지만
10만원 할인해주는 키보드커버를 선택했다
흠. 그냥 두개 다 혜택 주지
갤럭시탭s6 이벤트 신청은 하단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제품 후면 하단에 적힌 S/N를 입력하면 된다.
내가 생각한 단점
S펜 버튼의 위치
저는 S펜 하단에 위치한 버튼이 불필요하게 눌려서 불편하더라고요
글씨를 쓸 때마다 눌려서 방해가 됩니다. 버튼을 누르면 지우개 모드로 변하네요.
이걸 예방하려면 더 밑을 잡거나 윗부분을 잡아야되더라고요
적응하면 괜찮아지겠죠?
LTE를 구매했는데 집에 와이파이가 있다보니
굳이 LTE버전으로 구매할 필요가 있었나 생각이 듭니다.
물론 LTE의 장점이 발할 상황이 있겠죠!!!
이따 SK대리점 방문해서
데이터 함께쓰기 신청하고 와야겠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mkim 4411 조회
요즘 태블릿 시장은 아이패드를 중심으로 사무용 기기로서 발전해나가는 양상을 띄고 있습니다. 이제 펜과 키보드 등의 주변 기기를 이용한 사무 능력이 태블릿에게도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죠. 삼성 태블릿도 이런 유행을 피해갈 수는 없죠. 물론 삼성도 그것을 알기 때문에 갤럭시 탭 S 시리즈에 각종 다양한 사무 관련 기능을 집어넣으면서 애플의 아이패드에 대항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갤럭시 탭 S6 역시 이런 사무용 능력이 더욱 강화된 모습으로 돌아왔는데요. 이번에는 갤럭시 탭 S6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보시죠~
디자인
조금 더 밝게 변한 색상! 디자인에 큰 변화는 없어
외관부터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관은 갤럭시 탭 S4와 비교해서 큰 변화가 없습니다. 갤럭시 탭 S4처럼 풀스크린이 적용이 되어서 전반적으로 탁 트인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전 모델과 비교해서 변화한 부분은 당연히 있는데요. 바로 색상입니다. 기존의 갤럭시 탭 S4의 경우에는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의 색상만을 지원했지만 갤럭시 탭 S6로 넘어가면서 색상이 클라우드 블루, 로즈 블러쉬, 마운틴 그레이 3가지가 되었으며 전체적으로 색상이 이전 모델보다 특색있고 환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변화는 바로 두께와 무게입니다. 두께는 사진에서 보시면 알다시피 매우 얇은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 수치로 살펴보면 5.7mm로 매우 얇은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아이패드 에어3 2019와 비교해도 0.4mm 정도 얇은 두께이며 이전 모델과 비교하면 1.4mm나 줄어든 수준의 수치입니다. 얇아진 두께만큼 또한 무게도 가벼워진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420G으로 이전 모델과 비교하면 68G이나 가벼워져서 휴대성 부문에서 크게 향상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휴대성이 확실히 좋아졌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10인치대 태블릿이 이 정도 무게 밖에 안된다는 점이 참으로 신기할 따름입니다. 요약하자면, 외관상 큰 변화는 없지만 색상이 변화하고 가볍고 얇아졌다 이렇게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기능 및 특징
향상된 사무 기능
기능 및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S펜의 디자인이 바뀌었습니다. 기존의 갤럭시 탭 S4 S펜의 경우에는 약간 만년필 느낌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다면 이번 갤럭시 탭 S6 S펜의 경우에는 애플펜슬과 유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색상별로 펜의 색상이 다른 모습을 확인을 할 수가 있으며 아이패드 프로처럼 펜을 자석으로 부착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탭 S4에서는 S펜의 보관 문제가 있었는데 탭 S6로 넘어와서 해결이 된 것이 만족스럽군요. 단 아이패드처럼 측면에 펜을 부착하는 방식이 아닌 뒷면에 펜을 부착하는 방식이며 부착되어 있는 동안에는 자동으로 무선충전이 되도록 지원이 됩니다.
S펜의 성능이 향상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S펜이 자석에서 떼어질 경우에 자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을 나열해주며 이를 바로 바로 사용할수가 있도록 도와주며 이 S펜을 통해서 동영상을 보면서 메모를 할 수 있는 투명 노트 기능이 제공됩니다. 그 외에도 갤럭시 노트 10에도 적용이 된 기능인 S펜의 동작을 인식하는 기능이 적용이 되어서 카메라 셀카 리모콘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카메라 모드를 넘기거나 광각과 초광각 카메라를 넘나들 수가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 외에 프레젠테이션을 넘기는 등의 작업 역시도 지원을 하구요. 그 외에 손글씨를 인식해서 텍스트로 변환해주는 기능 등 노트 10에도 적용된 S펜의 기능들이 적용이 되어있습니다.
다음으로 덱스 기능 역시 한 층 더 강화되었습니다. 덱스의 경우에는 설정을 통해서 덱스 모드를 시행하거나 키보드와 연동하면 덱스가 자동으로 켜집니다. 이제 갤럭시 탭 S6 키보드에도 터치패드가 지원이 되어서 한 층 더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가 있게 되었으며 덱스도 여러 번의 수정을 거듭해 인터페이스나 최적화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HDMI 케이블을 통해서 모니터와 연결해서 사용하는 등 연동성도 뛰어나며 키보드와 마우스 등을 연동해서 진짜 노트북처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 외에 휴대폰과 태블릿을 연동해서 휴대폰에서 온 전화나 문자를 태블릿을 통해서 받을 수가 있는 연동 기능이 지원됩니다. 또한 스피커도 이전 모델보다 한 층 더 성능이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이전모델과 마찬가지로 쿼드 스피커가 탑재가 되었고 말이죠. 그 외에 온스크린 지문인식이 적용이 되었는데 아쉽게도 초음파 방식이 아닌 광학식 지문인식이 탑재가 되었다는 점이 아쉬우며 이 온스크린 지문인식의 인식률에 대해서는 아쉽다는 평가가 있는 편이라서 아쉬운 점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어폰 잭이 갤럭시 노트10과 마찬가지로 빠진 점도 아쉬운 점으로 볼 수가 있을 것 같네요. 특히 삼성이라서 말입니다.
그리고 또한 아쉬운 점은 펜을 이용하는 컨텐츠는 아이패드 시리즈들에 비해서 밀린다는 점도 상당히 아쉽습니다. 이전부터 S펜에 꾸준히 투자를 해온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S펜을 활용할 수 있을만한 컨텐츠는 부족하다는 점이 참으로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일반적인 용도 예로 PPT에 필기를 하는 용도 그런 용도로 사용한다면 큰 단점이 안되겠지만 일러스트를 제작하시는 분들이나 미술 계열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는 솔직히 갤럭시 탭 S6는 매력적인 선택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차차 개선되겠지만 노력을 많이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스펙
확실히 고사양의 스펙
CPU : 퀄컴 스냅드래곤 855 2.8GHZ 옥타코어 프로세서
GPU : 아드레노 640
디스플레이 : 10.5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2560*1600 (287PPI)
OS: 안드로이드 OS 9.0 파이
카메라 : 1,300만화소 듀얼 후면 카메라 / 800만화소 전면 카메라
램 : 6GB / 8GB 저장공간 : 128GB / 256GB (마이크로 SD카드 최대 1TB 확장 가능)
크기 : 244.5mm*159.5mm*5.7mm 무게 : 420g
배터리 : 7,040mah 국내 구입 여부 : 가능
가격 : 799,700원 (128GB 와이파이) / 898,700원 (256GB 와이파이)
898,700원 (128GB LTE) / 999,900원 (256GB LTE)
전체적인 사양은 안드로이드 계열 태블릿 중에서는 거의 탑급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로 높은 사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앵간한 고사양 게임도 돌아갈 만한 사양에 갤럭시 노트 10등의 고사양의 스마트폰들과 비교해보아도 크게 꿀릴 것이 없는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무용으로도 적합하고 동영상 편집 등의 작업에서도 충분히 구동시킬 수 있을만한 성능을 갖추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그만큼 가격이 비싸기도 한데.. 아이패드 프로 시리즈와 비교해보면..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CPU는 스냅드래곤 855 2.8GHZ 옥타코어 프로세서가 탑재가 되었습니다. 이는 갤럭시 노트10 등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에 탑재가 되는 프로세서로 현 최상위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에 탑재가 되는 프로세서인만큼 성능은 매우 출중합니다. 게이밍을 하는데도 큰 문제가 없으며 사무 및 동영상 편집 작업에서도 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디스플레이는 10.5인치의 16:10비율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2560*1600을 사용합니다. PPI는 287PPI이며 디스플레이에 대한 평가는 이전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매우 고평가 받고 있습니다.
카메라는 1,300만화소 메인 카메라에 500만화소 초광각 카메라가 적용이 되었으며 카메라 성능은 태블릿이라는 점에서 크게 기대할 만한 부분은 아니지만 태블릿들과 비교를 해보면 확실히 괜찮은 수준의 사진을 뽑아줍니다. 전면 카메라는 800만화소로 역시 마찬가지로 성능은 썩 나쁘지 않은 편이구요.
6GB 램 + 128GB 스토리지, 8GB 램 + 256GB 스토리지 이렇게 두가지의 모델로 출시가 됩니다. 마이크로 SD카드로 최대 1TB까지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장공간에 대한 걱정은 큰 필요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512GB 모델같은 내장 메모리가 큰 모델도 출시를 해주었음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기는 합니다.
평결 및 장단점
확실히 괜찮아진 모습! 맘에 들었어
갤럭시 탭 S4의 실망스러웠던 모습이 많이 개선된 것 같아서 만족스럽습니다. 이전의 갤럭시 탭 S4는 왜 출시했나 싶은 애매한 사양과 큰 발전이 없는 모습에 소비자들에게 아쉬움을 샀는데요. 갤럭시 탭 S6로 넘어와서는 플래그쉽 태블릿이라는 칭호에 걸맞는 사양과 성능을 갤럭시 노트10과 동일하게 넣어주었다는 점에서 칭찬을 하고 싶습니다. 물론 아쉬운 점이 아직은 여럿 있기는 한데 차츰 개선되어서 더 뛰어난 제품을 선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점
1. 가벼워진 무게와 얇아진 두께
2. S펜의 부착이 가능해졌으며 제스처 및 각종 기능들이 많이 추가됨
3. 덱스 역시 한 층 더 좋아짐
4. 사양도 뛰어남
단점
1. 탈부착 방식의 S펜이 거슬릴 수도
2. 온스크린지문인식에 대한 평가가 별로 안좋은 편
3. 이어폰 잭은 어디로.. ㅠ
4. 가격이 비싸기는 하죠..?
요즘 태블릿 시장은 아이패드를 중심으로 사무용 기기로서 발전해나가는 양상을 띄고 있습니다. 이제 펜과 키보드 등의 주변 기기를 이용한 사무 능력이 태블릿에게도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죠. 삼성 태블릿도 이런 유행을 피해갈 수는 없죠. 물론 삼성도 그것을 알기 때문에 갤럭시 탭 S 시리즈에 각종 다양한 사무 관련 기능을 집어넣으면서 애플의 아이패드에 대항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갤럭시 탭 S6 역시 이런 사무용 능력이 더욱 강화된 모습으로 돌아왔는데요. 이번에는 갤럭시 탭 S6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보시죠~
디자인
조금 더 밝게 변한 색상! 디자인에 큰 변화는 없어
외관부터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관은 갤럭시 탭 S4와 비교해서 큰 변화가 없습니다. 갤럭시 탭 S4처럼 풀스크린이 적용이 되어서 전반적으로 탁 트인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전 모델과 비교해서 변화한 부분은 당연히 있는데요. 바로 색상입니다. 기존의 갤럭시 탭 S4의 경우에는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의 색상만을 지원했지만 갤럭시 탭 S6로 넘어가면서 색상이 클라우드 블루, 로즈 블러쉬, 마운틴 그레이 3가지가 되었으며 전체적으로 색상이 이전 모델보다 특색있고 환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변화는 바로 두께와 무게입니다. 두께는 사진에서 보시면 알다시피 매우 얇은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 수치로 살펴보면 5.7mm로 매우 얇은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아이패드 에어3 2019와 비교해도 0.4mm 정도 얇은 두께이며 이전 모델과 비교하면 1.4mm나 줄어든 수준의 수치입니다. 얇아진 두께만큼 또한 무게도 가벼워진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420G으로 이전 모델과 비교하면 68G이나 가벼워져서 휴대성 부문에서 크게 향상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휴대성이 확실히 좋아졌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10인치대 태블릿이 이 정도 무게 밖에 안된다는 점이 참으로 신기할 따름입니다. 요약하자면, 외관상 큰 변화는 없지만 색상이 변화하고 가볍고 얇아졌다 이렇게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기능 및 특징
향상된 사무 기능
기능 및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S펜의 디자인이 바뀌었습니다. 기존의 갤럭시 탭 S4 S펜의 경우에는 약간 만년필 느낌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다면 이번 갤럭시 탭 S6 S펜의 경우에는 애플펜슬과 유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색상별로 펜의 색상이 다른 모습을 확인을 할 수가 있으며 아이패드 프로처럼 펜을 자석으로 부착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탭 S4에서는 S펜의 보관 문제가 있었는데 탭 S6로 넘어와서 해결이 된 것이 만족스럽군요. 단 아이패드처럼 측면에 펜을 부착하는 방식이 아닌 뒷면에 펜을 부착하는 방식이며 부착되어 있는 동안에는 자동으로 무선충전이 되도록 지원이 됩니다.
S펜의 성능이 향상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S펜이 자석에서 떼어질 경우에 자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을 나열해주며 이를 바로 바로 사용할수가 있도록 도와주며 이 S펜을 통해서 동영상을 보면서 메모를 할 수 있는 투명 노트 기능이 제공됩니다. 그 외에도 갤럭시 노트 10에도 적용이 된 기능인 S펜의 동작을 인식하는 기능이 적용이 되어서 카메라 셀카 리모콘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카메라 모드를 넘기거나 광각과 초광각 카메라를 넘나들 수가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 외에 프레젠테이션을 넘기는 등의 작업 역시도 지원을 하구요. 그 외에 손글씨를 인식해서 텍스트로 변환해주는 기능 등 노트 10에도 적용된 S펜의 기능들이 적용이 되어있습니다.
다음으로 덱스 기능 역시 한 층 더 강화되었습니다. 덱스의 경우에는 설정을 통해서 덱스 모드를 시행하거나 키보드와 연동하면 덱스가 자동으로 켜집니다. 이제 갤럭시 탭 S6 키보드에도 터치패드가 지원이 되어서 한 층 더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가 있게 되었으며 덱스도 여러 번의 수정을 거듭해 인터페이스나 최적화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HDMI 케이블을 통해서 모니터와 연결해서 사용하는 등 연동성도 뛰어나며 키보드와 마우스 등을 연동해서 진짜 노트북처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 외에 휴대폰과 태블릿을 연동해서 휴대폰에서 온 전화나 문자를 태블릿을 통해서 받을 수가 있는 연동 기능이 지원됩니다. 또한 스피커도 이전 모델보다 한 층 더 성능이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이전모델과 마찬가지로 쿼드 스피커가 탑재가 되었고 말이죠. 그 외에 온스크린 지문인식이 적용이 되었는데 아쉽게도 초음파 방식이 아닌 광학식 지문인식이 탑재가 되었다는 점이 아쉬우며 이 온스크린 지문인식의 인식률에 대해서는 아쉽다는 평가가 있는 편이라서 아쉬운 점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어폰 잭이 갤럭시 노트10과 마찬가지로 빠진 점도 아쉬운 점으로 볼 수가 있을 것 같네요. 특히 삼성이라서 말입니다.
그리고 또한 아쉬운 점은 펜을 이용하는 컨텐츠는 아이패드 시리즈들에 비해서 밀린다는 점도 상당히 아쉽습니다. 이전부터 S펜에 꾸준히 투자를 해온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S펜을 활용할 수 있을만한 컨텐츠는 부족하다는 점이 참으로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일반적인 용도 예로 PPT에 필기를 하는 용도 그런 용도로 사용한다면 큰 단점이 안되겠지만 일러스트를 제작하시는 분들이나 미술 계열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는 솔직히 갤럭시 탭 S6는 매력적인 선택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차차 개선되겠지만 노력을 많이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스펙
확실히 고사양의 스펙
CPU : 퀄컴 스냅드래곤 855 2.8GHZ 옥타코어 프로세서
GPU : 아드레노 640
디스플레이 : 10.5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2560*1600 (287PPI)
OS: 안드로이드 OS 9.0 파이
카메라 : 1,300만화소 듀얼 후면 카메라 / 800만화소 전면 카메라
램 : 6GB / 8GB 저장공간 : 128GB / 256GB (마이크로 SD카드 최대 1TB 확장 가능)
크기 : 244.5mm*159.5mm*5.7mm 무게 : 420g
배터리 : 7,040mah 국내 구입 여부 : 가능
가격 : 799,700원 (128GB 와이파이) / 898,700원 (256GB 와이파이)
898,700원 (128GB LTE) / 999,900원 (256GB LTE)
전체적인 사양은 안드로이드 계열 태블릿 중에서는 거의 탑급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로 높은 사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앵간한 고사양 게임도 돌아갈 만한 사양에 갤럭시 노트 10등의 고사양의 스마트폰들과 비교해보아도 크게 꿀릴 것이 없는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무용으로도 적합하고 동영상 편집 등의 작업에서도 충분히 구동시킬 수 있을만한 성능을 갖추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그만큼 가격이 비싸기도 한데.. 아이패드 프로 시리즈와 비교해보면..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CPU는 스냅드래곤 855 2.8GHZ 옥타코어 프로세서가 탑재가 되었습니다. 이는 갤럭시 노트10 등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에 탑재가 되는 프로세서로 현 최상위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에 탑재가 되는 프로세서인만큼 성능은 매우 출중합니다. 게이밍을 하는데도 큰 문제가 없으며 사무 및 동영상 편집 작업에서도 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디스플레이는 10.5인치의 16:10비율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2560*1600을 사용합니다. PPI는 287PPI이며 디스플레이에 대한 평가는 이전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매우 고평가 받고 있습니다.
카메라는 1,300만화소 메인 카메라에 500만화소 초광각 카메라가 적용이 되었으며 카메라 성능은 태블릿이라는 점에서 크게 기대할 만한 부분은 아니지만 태블릿들과 비교를 해보면 확실히 괜찮은 수준의 사진을 뽑아줍니다. 전면 카메라는 800만화소로 역시 마찬가지로 성능은 썩 나쁘지 않은 편이구요.
6GB 램 + 128GB 스토리지, 8GB 램 + 256GB 스토리지 이렇게 두가지의 모델로 출시가 됩니다. 마이크로 SD카드로 최대 1TB까지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장공간에 대한 걱정은 큰 필요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512GB 모델같은 내장 메모리가 큰 모델도 출시를 해주었음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기는 합니다.
평결 및 장단점
확실히 괜찮아진 모습! 맘에 들었어
갤럭시 탭 S4의 실망스러웠던 모습이 많이 개선된 것 같아서 만족스럽습니다. 이전의 갤럭시 탭 S4는 왜 출시했나 싶은 애매한 사양과 큰 발전이 없는 모습에 소비자들에게 아쉬움을 샀는데요. 갤럭시 탭 S6로 넘어와서는 플래그쉽 태블릿이라는 칭호에 걸맞는 사양과 성능을 갤럭시 노트10과 동일하게 넣어주었다는 점에서 칭찬을 하고 싶습니다. 물론 아쉬운 점이 아직은 여럿 있기는 한데 차츰 개선되어서 더 뛰어난 제품을 선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점
1. 가벼워진 무게와 얇아진 두께
2. S펜의 부착이 가능해졌으며 제스처 및 각종 기능들이 많이 추가됨
3. 덱스 역시 한 층 더 좋아짐
4. 사양도 뛰어남
단점
1. 탈부착 방식의 S펜이 거슬릴 수도
2. 온스크린지문인식에 대한 평가가 별로 안좋은 편
3. 이어폰 잭은 어디로.. ㅠ
4. 가격이 비싸기는 하죠..?
bmkim 4521 조회
이번 갤럭시 노트10과 함께
발표한 삼성갤럭시탭S6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번 라인은 삼성이 정말 역대급으로 잘 뽑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시계, 폰, 태블릿까지
디자인이 많이 개선되고
안정성까지 다듬었답니다.
제가 구매한 탭s6와 예전부터 사용하고 있었던
s3와 비교해서 나중에 보여드리겠습니다.
삼성갤럭시탭S6 LTE 256GB 로즈블러쉬
SM-T865NZNNKOO
사전 예약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제품 배송이 느려서
좀 늦게 받았답니다.
기다리는 동안 전전긍긍하면서
오매불망 기다렸는데
드디어 왔답니다.
이거 사용한지 이제 몇주 되어가지만
바빠서 이제야 포스팅을 올리니 양해해 주세요.
개봉박두!
이 상자를 보면 누가봐도 탭 s6라는걸 알 수 있답니다.
색상도 로즈블러쉬로 너무 부담스러운
핑크도 아니고 은은하게 빛나는 인디핑크색이랍니다.
사전예약을 해서 라미펜도 함께 받았답니다.
이건 나중에 개봉하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상자 뒷면에는
제품에 스펙이 나왔있답니다.
LTE버전 256기가
외장메모리 : 최대 1TB지원
램 : 8GB
CPU : 2.8GHz, 2.4GHz, 1.7 GHz
64비트 Octa Core
배터리 : 7,040mAh
디스플레이 : WQXGA(2560x1600) 슈퍼 아몰레드
카메라 메인 : 13.0MP + 5.0MP (오토포커스 o, 플레쉬x)
전면카메라 : 8.0MP
동영상 녹화 해상도 : UHD 4K(3840x2160)30fps
음향 : 쿼드 스피커 by AKG
USB3.1, 블루투스 v5.0
고속충전지원, 덱스지원,전면 지문인식, 블루투스 S펜인식
판매가 999,900원
가격이 다소 비싸군요.
그래도 이번 노트10 가격보다는 싸답니다.
(WiFi 버전 898,700원)
상자를 들춰내면 안에 본품이 딱하고
버티고 있답니다.
부직포 간이 손잡이를 잡고 조심히 들어줍니다.
백만원짜기 기계니깐 조심조심
아기다루듯이 옮겨줍니다.
본품 아래에는
악세사리들이 있는데
S펜, 돼지코, 충전선, 이어폰, 설명서
들이 들어 있습니다.
이번제품은 S펜이 제품안에 들어있지 않고
뒷면에 자석처럼 달라 붙는 형식이랍니다.
태블릿에는 이어폰은 주고 있지 않았는데
이번엔 왠일인지 함께 들어 있답니다.
다만 하얀색이라는 점이 큰 단점입니다.
USB C타입으로 되어있어서
충전과 동시에 사용하지는 못합니다만
가지고 다니면서 별도의 잭 없이 사용가능합니다.
탭s6도 이어폰 잭이 없습니다...
기계를 사시면
원래 사용하던 제품의 콘센트를 계속 사용하시는 것보다
새로운 걸로 교체해 주는걸 적극 권장합니다.
아니면 보시고 사용하시던 제품 충전기와
비슷한 전압과 전류라면
그대로 사용하셔도 되는데
충전선도 보시면 오래사용하면
입구가 쪼개진다거나,
선에 피복이 벗거지거나해서
충전이 불완전하게 되면 새로산 기계에도
좋지 못한 영향을 준답니다.
이왕 새제품 다 새로운걸로 사용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
본품살펴보기
간단하게 S펜부터 잠시 보자면
전작들에 비해서
살이 아주 포동포동하게 오른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제품안에 넣으려고 얇게 만들면 그립감을 포기해야하고
그림감을 살리려면 본품에 넣지못하는
모순들이 있어서
앞으로 이 부분은 더 개선해야 할거같습니다.
일단 몇일사용해 본 바로는 그립감이 좋지만
오른으로 제품을 많이 잡아서
펜이 좀 거슬립니다.
떼는 곳은 뒷면에 있답니다.
아주 딴딴하게 붙여져 있는 접착제를 떼기 위해서는
두손을 일단 자유롭게 해 주어야한답니다.
부직포 뒤면에 보시면
그림이 하나 그려져있는데
S펜을 어디에 어떻게 놓아야 하는지 알려주는 거랍니다.
펜의 하얀부분과 태블릿에 하얀부분을 잘 맞춰서
붙여주시면 알아서 s펜이 충전이 된답니다.
입구만 벗기면 한번에 쏙하고
뺄 수 있답니다.
이때 스티커도 아니고
느낌이 좀 신기하답니다.
새제품을 뜯는 느낌이 딱 난다고 해야할까?
벗길때는 과감하게 부직포를 당겨주세요!
영롱한 로즈블로쉬 색이 보인답니다.
이번에도 재질은 기스가 잘 가지 않는
무광으로 되어있네요.
420g으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가볍답니다.
전체적으로 모서리쪽은 둥글둥글하게
다듬어져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같은 재질로 되어있어서
이질감이 들지는 않습니다.
카메라는 2개가 장착이 되어있어서
배율 조절하실때 빠릿빠릿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노트는 3개가 달렸는데
탭에는 2개의 카메라가 있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태블릿치고는 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사진은 폰으로 찍지 탭블릿은 그냥 문서 찍기용이거든요.
그래도 동영상은 4K까지 지원해서
급하실때 찍으셔도 괜찮은 품질의 영상과 사진을 건질 수 있답니다.
광각카메라를 지원하지만
실제써보니 야간때는 약간 흐립니다.
뒷면 왼쪽 부에 보면 음각으로 파져있는 곳이 있는데
바로 S펜의 자리랍니다.
s펜의 펜촉부분 뒷면에보면 하얀색으로 되어있는데
본품의 하얀부분과 맞추어서
붙이면 자석처럼 딱!
하고 달라 붙어서 충전을 시작합니다.
가지고 다니실때 붙이고 다니시면 된답니다.
갤럭시 노트10플러스 펜과 비교해 보았을때
훨씬 크고 통통한걸 보실 수 있답니다.
둘다 4,096단계의 필압 인식을 가지고
있어는데 그림갑은 탭이 더 좋더라구요.
노트펜은 좀 얇은 감이 있답니다.
삼성이 참 잘한 일 중에 하나가 AKG를
인수한 일이랍니다.
이번에는 4군데나 스피커가 있어서
빵빵하게 서라운드느낌이 나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위쪽 2개와 아래쪽 2개로 옆으로 들으시면
풍부한 소리가 들립니다.
제품 아래부분의 가장 중앙에는
충전섭을 꼽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USB C타입을 이용해서 충전 하실 수 있답니다.
전원부 있는 쪽 라인은 음량 조절 버튼과
아래쪽에는 유심, micro SD카드 넣는 곳이 있습니다.
이번작은
한쪽에 버튼들과 유심 부분이 몰려있는게 특징이랍니다.
한쪽 옆면에는 이렇게 점 세개가 있는 부분이 있는데
나중에 키보드 커버를 이용하실때 사용될 부분이랍니다.
포고핀이라는 건데
지금은 딱히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S펜 장착시 변화
제품이 전체적으로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는걸 보실 수 있답니다.
평면에 놓고 사용할때는 무조건
펜을 제거한 다음에 사용하던지
영상볼때 살깍 각도를 주는 용도로 써야겠습니다.
충전하는것 까진 좋지만
이런 불편한 점들이 몇몇 있네요.
LAMY펜 개봉하기
상자를 열어보면
검은색 라미펜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펜촉이 2개정도 여분으로 들어있어서
나중에 많이 닳거나
더러워진다면 갈아주시면 된답니다.
s펜도 좋지만
진짜 만연필의 그립감은 어마어마하게 편하답니다.
평소에 옷에다가 클립을 끼워서 들고다니다가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검은색이라서 딱히 더러워질 일은 없겠군요.
뚜껑을 열어보면
정말 라미만연필 처럼 생겨있고
손으로 엄지와 검지로 잡았을 때 편할 수 있게
인체공학적으로 파여있답니다.
디바이스실행하기
디바이스를 키면
갤럭시탭s6가 환영해줍니다.
잠시 기다리면
인사해 준답니다.
안녕
앞으로 함께할 주인이란다.
처음에 실행이되면
가장먼저 지문과 얼굴인식기능을 이용해서
보안등록을 해줍니다.
생각보다 둘다 빠르게 인식하고
열어줘서 사용하기 편하답니다.
얼굴인식기능사용하실분들에게 꿀팁을 하나 드리자면
인식할때 태블릿을 약간 아래에 두고
내려다 보듯이 인식하면
누워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전보다 훨씬 작아진 베젤이 보이는데
아직까지는 완벽하게 없애지는 못했답니다.
화면 비율이 16:10비율로
영화실행하면 딱 보기좋은 사이즈랍니다.
펜 사용해보기
물론 꺼진 화면 메모도 잘 실행됩니다.
펜 색상은 왼쪽위에 동그라미를 눌러서
바꿔주시면 됩니다.
꺼진화면은 급할때 사용하기 딱 좋은 기능이랍니다.
노트앱에 글을 써보았는데
아주 부드럽게 잘 써진답니다.
색상조절부터 두께 조절까지 자유롭게 되면서
인식률도 빨라서
실제로 펜으로 적고있다고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이거 하나면 대학교나 강의 필기 할때도 걱정이 없답니다.
필기앱 추천
기본 노트, Squid,
One note(컴터나 폰으로 계정연동해서 어디든 볼 수 있음)
갤럭시탭S6 VS S3
원래 제가 사용하고 있던 탭s3입니다.
아직도 짱짱하게 잘되고
음질도 좋고
펜도 잘 됩니다.
다만, 나온지 좀 된 모델이다보니
지금 노트나 삼성기계에서 되는
기능이 안되는게 많답니다.
저한테는 특히 스마트뷰 기능이
안되서 너무 아쉬웠던 제품입니다.
왼쪽 갤럭시탭 s6, 오른쪽 갤럭시탭s3
실제 크기부터 차이가 나는데
세로 길이는 s6가 더 길고
가로는 비슷비슷하답니다.
다만 베젤의 압박이...
예전 갤럭시 탭s3는
특히 위아래가 심각하게 베젤이 있었네요.
사용할땐 몰랐는데
이렇게 비교하고 나니 몸소 느껴진답니다.
s6는 베젤을 최소화 하려고 노력을 많이했군요.
그래서 훨씬 더 커보인답니다.
위 : 갤럭시탭 s3
아래 : 갤럭시탭 s6
두께는 거의 비슷하지만
최근에 나온 탭s6가 8.7mm로 조금 더 얇습니다.
가지고 다녀보시면 아시겠지만
세련되기도 하고
얇아진게 잡았을때 느껴진답니다.
펜은 s6와 s3 두개다 비슷하답니다.
하지만 제가 구매한 s3펜은
태블릿을 사면 주는게 아니라 따로 구매했어야 했답니다.
이제는 기본 구성에 포함되어있어서 다행이랍니다.
두 펜중에서는 s6가 길이가 조금 더 기네요.
예전에는 그냥 펜촉이 뾰족했다면
이제는 연필과 가까운 형태로 제작이 되어서
글을 쓸때도 훨씬 편안하게 써집니다.
그립감도 s6가 좀더 손에 잘 감기고
s3는 조금 더 각이진 느낌입니다.
이번에 새로운 제품을 사서 사용하면서
예전과는 많은 변화를 느꼈고 더 편리했답니다.
다음에는 영화를 한번 볼 생각입니다
얼마나 좋을지 좀 기대되네요.
기능살펴보기
전체적으로 노트10과 비슷하답니다.
1. DEX사용 : 컴퓨터를 하나 들고 다닌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껏다켰다가능)
2.S펜으로 에어액션가능 : 가속도계, 자이로스코스 센서반응
3.도형그리기지원 : 내가 그린 도형을 인식해 깔끔하게 바꿔줌
4. 손글씨 디지털글씨로 변환 : 삼성노트에서만 가능
5. S노트 투명도 조절가능
6. AR그리기
7.멀티윈도우트레이 : 사용중인 앱위에 멀티윈도우 그림선택 or 태블릿오른쪽 스와이프후 앱 끌어당기기
등 다양한 기능들이 있답니다.
이번 갤럭시 노트10과 함께
발표한 삼성갤럭시탭S6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번 라인은 삼성이 정말 역대급으로 잘 뽑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시계, 폰, 태블릿까지
디자인이 많이 개선되고
안정성까지 다듬었답니다.
제가 구매한 탭s6와 예전부터 사용하고 있었던
s3와 비교해서 나중에 보여드리겠습니다.
삼성갤럭시탭S6 LTE 256GB 로즈블러쉬
SM-T865NZNNKOO
사전 예약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제품 배송이 느려서
좀 늦게 받았답니다.
기다리는 동안 전전긍긍하면서
오매불망 기다렸는데
드디어 왔답니다.
이거 사용한지 이제 몇주 되어가지만
바빠서 이제야 포스팅을 올리니 양해해 주세요.
개봉박두!
이 상자를 보면 누가봐도 탭 s6라는걸 알 수 있답니다.
색상도 로즈블러쉬로 너무 부담스러운
핑크도 아니고 은은하게 빛나는 인디핑크색이랍니다.
사전예약을 해서 라미펜도 함께 받았답니다.
이건 나중에 개봉하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상자 뒷면에는
제품에 스펙이 나왔있답니다.
LTE버전 256기가
외장메모리 : 최대 1TB지원
램 : 8GB
CPU : 2.8GHz, 2.4GHz, 1.7 GHz
64비트 Octa Core
배터리 : 7,040mAh
디스플레이 : WQXGA(2560x1600) 슈퍼 아몰레드
카메라 메인 : 13.0MP + 5.0MP (오토포커스 o, 플레쉬x)
전면카메라 : 8.0MP
동영상 녹화 해상도 : UHD 4K(3840x2160)30fps
음향 : 쿼드 스피커 by AKG
USB3.1, 블루투스 v5.0
고속충전지원, 덱스지원,전면 지문인식, 블루투스 S펜인식
판매가 999,900원
가격이 다소 비싸군요.
그래도 이번 노트10 가격보다는 싸답니다.
(WiFi 버전 898,700원)
상자를 들춰내면 안에 본품이 딱하고
버티고 있답니다.
부직포 간이 손잡이를 잡고 조심히 들어줍니다.
백만원짜기 기계니깐 조심조심
아기다루듯이 옮겨줍니다.
본품 아래에는
악세사리들이 있는데
S펜, 돼지코, 충전선, 이어폰, 설명서
들이 들어 있습니다.
이번제품은 S펜이 제품안에 들어있지 않고
뒷면에 자석처럼 달라 붙는 형식이랍니다.
태블릿에는 이어폰은 주고 있지 않았는데
이번엔 왠일인지 함께 들어 있답니다.
다만 하얀색이라는 점이 큰 단점입니다.
USB C타입으로 되어있어서
충전과 동시에 사용하지는 못합니다만
가지고 다니면서 별도의 잭 없이 사용가능합니다.
탭s6도 이어폰 잭이 없습니다...
기계를 사시면
원래 사용하던 제품의 콘센트를 계속 사용하시는 것보다
새로운 걸로 교체해 주는걸 적극 권장합니다.
아니면 보시고 사용하시던 제품 충전기와
비슷한 전압과 전류라면
그대로 사용하셔도 되는데
충전선도 보시면 오래사용하면
입구가 쪼개진다거나,
선에 피복이 벗거지거나해서
충전이 불완전하게 되면 새로산 기계에도
좋지 못한 영향을 준답니다.
이왕 새제품 다 새로운걸로 사용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
본품살펴보기
간단하게 S펜부터 잠시 보자면
전작들에 비해서
살이 아주 포동포동하게 오른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제품안에 넣으려고 얇게 만들면 그립감을 포기해야하고
그림감을 살리려면 본품에 넣지못하는
모순들이 있어서
앞으로 이 부분은 더 개선해야 할거같습니다.
일단 몇일사용해 본 바로는 그립감이 좋지만
오른으로 제품을 많이 잡아서
펜이 좀 거슬립니다.
떼는 곳은 뒷면에 있답니다.
아주 딴딴하게 붙여져 있는 접착제를 떼기 위해서는
두손을 일단 자유롭게 해 주어야한답니다.
부직포 뒤면에 보시면
그림이 하나 그려져있는데
S펜을 어디에 어떻게 놓아야 하는지 알려주는 거랍니다.
펜의 하얀부분과 태블릿에 하얀부분을 잘 맞춰서
붙여주시면 알아서 s펜이 충전이 된답니다.
입구만 벗기면 한번에 쏙하고
뺄 수 있답니다.
이때 스티커도 아니고
느낌이 좀 신기하답니다.
새제품을 뜯는 느낌이 딱 난다고 해야할까?
벗길때는 과감하게 부직포를 당겨주세요!
영롱한 로즈블로쉬 색이 보인답니다.
이번에도 재질은 기스가 잘 가지 않는
무광으로 되어있네요.
420g으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가볍답니다.
전체적으로 모서리쪽은 둥글둥글하게
다듬어져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같은 재질로 되어있어서
이질감이 들지는 않습니다.
카메라는 2개가 장착이 되어있어서
배율 조절하실때 빠릿빠릿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노트는 3개가 달렸는데
탭에는 2개의 카메라가 있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태블릿치고는 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사진은 폰으로 찍지 탭블릿은 그냥 문서 찍기용이거든요.
그래도 동영상은 4K까지 지원해서
급하실때 찍으셔도 괜찮은 품질의 영상과 사진을 건질 수 있답니다.
광각카메라를 지원하지만
실제써보니 야간때는 약간 흐립니다.
뒷면 왼쪽 부에 보면 음각으로 파져있는 곳이 있는데
바로 S펜의 자리랍니다.
s펜의 펜촉부분 뒷면에보면 하얀색으로 되어있는데
본품의 하얀부분과 맞추어서
붙이면 자석처럼 딱!
하고 달라 붙어서 충전을 시작합니다.
가지고 다니실때 붙이고 다니시면 된답니다.
갤럭시 노트10플러스 펜과 비교해 보았을때
훨씬 크고 통통한걸 보실 수 있답니다.
둘다 4,096단계의 필압 인식을 가지고
있어는데 그림갑은 탭이 더 좋더라구요.
노트펜은 좀 얇은 감이 있답니다.
삼성이 참 잘한 일 중에 하나가 AKG를
인수한 일이랍니다.
이번에는 4군데나 스피커가 있어서
빵빵하게 서라운드느낌이 나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위쪽 2개와 아래쪽 2개로 옆으로 들으시면
풍부한 소리가 들립니다.
제품 아래부분의 가장 중앙에는
충전섭을 꼽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USB C타입을 이용해서 충전 하실 수 있답니다.
전원부 있는 쪽 라인은 음량 조절 버튼과
아래쪽에는 유심, micro SD카드 넣는 곳이 있습니다.
이번작은
한쪽에 버튼들과 유심 부분이 몰려있는게 특징이랍니다.
한쪽 옆면에는 이렇게 점 세개가 있는 부분이 있는데
나중에 키보드 커버를 이용하실때 사용될 부분이랍니다.
포고핀이라는 건데
지금은 딱히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S펜 장착시 변화
제품이 전체적으로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는걸 보실 수 있답니다.
평면에 놓고 사용할때는 무조건
펜을 제거한 다음에 사용하던지
영상볼때 살깍 각도를 주는 용도로 써야겠습니다.
충전하는것 까진 좋지만
이런 불편한 점들이 몇몇 있네요.
LAMY펜 개봉하기
상자를 열어보면
검은색 라미펜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펜촉이 2개정도 여분으로 들어있어서
나중에 많이 닳거나
더러워진다면 갈아주시면 된답니다.
s펜도 좋지만
진짜 만연필의 그립감은 어마어마하게 편하답니다.
평소에 옷에다가 클립을 끼워서 들고다니다가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검은색이라서 딱히 더러워질 일은 없겠군요.
뚜껑을 열어보면
정말 라미만연필 처럼 생겨있고
손으로 엄지와 검지로 잡았을 때 편할 수 있게
인체공학적으로 파여있답니다.
디바이스실행하기
디바이스를 키면
갤럭시탭s6가 환영해줍니다.
잠시 기다리면
인사해 준답니다.
안녕
앞으로 함께할 주인이란다.
처음에 실행이되면
가장먼저 지문과 얼굴인식기능을 이용해서
보안등록을 해줍니다.
생각보다 둘다 빠르게 인식하고
열어줘서 사용하기 편하답니다.
얼굴인식기능사용하실분들에게 꿀팁을 하나 드리자면
인식할때 태블릿을 약간 아래에 두고
내려다 보듯이 인식하면
누워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전보다 훨씬 작아진 베젤이 보이는데
아직까지는 완벽하게 없애지는 못했답니다.
화면 비율이 16:10비율로
영화실행하면 딱 보기좋은 사이즈랍니다.
펜 사용해보기
물론 꺼진 화면 메모도 잘 실행됩니다.
펜 색상은 왼쪽위에 동그라미를 눌러서
바꿔주시면 됩니다.
꺼진화면은 급할때 사용하기 딱 좋은 기능이랍니다.
노트앱에 글을 써보았는데
아주 부드럽게 잘 써진답니다.
색상조절부터 두께 조절까지 자유롭게 되면서
인식률도 빨라서
실제로 펜으로 적고있다고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이거 하나면 대학교나 강의 필기 할때도 걱정이 없답니다.
필기앱 추천
기본 노트, Squid,
One note(컴터나 폰으로 계정연동해서 어디든 볼 수 있음)
갤럭시탭S6 VS S3
원래 제가 사용하고 있던 탭s3입니다.
아직도 짱짱하게 잘되고
음질도 좋고
펜도 잘 됩니다.
다만, 나온지 좀 된 모델이다보니
지금 노트나 삼성기계에서 되는
기능이 안되는게 많답니다.
저한테는 특히 스마트뷰 기능이
안되서 너무 아쉬웠던 제품입니다.
왼쪽 갤럭시탭 s6, 오른쪽 갤럭시탭s3
실제 크기부터 차이가 나는데
세로 길이는 s6가 더 길고
가로는 비슷비슷하답니다.
다만 베젤의 압박이...
예전 갤럭시 탭s3는
특히 위아래가 심각하게 베젤이 있었네요.
사용할땐 몰랐는데
이렇게 비교하고 나니 몸소 느껴진답니다.
s6는 베젤을 최소화 하려고 노력을 많이했군요.
그래서 훨씬 더 커보인답니다.
위 : 갤럭시탭 s3
아래 : 갤럭시탭 s6
두께는 거의 비슷하지만
최근에 나온 탭s6가 8.7mm로 조금 더 얇습니다.
가지고 다녀보시면 아시겠지만
세련되기도 하고
얇아진게 잡았을때 느껴진답니다.
펜은 s6와 s3 두개다 비슷하답니다.
하지만 제가 구매한 s3펜은
태블릿을 사면 주는게 아니라 따로 구매했어야 했답니다.
이제는 기본 구성에 포함되어있어서 다행이랍니다.
두 펜중에서는 s6가 길이가 조금 더 기네요.
예전에는 그냥 펜촉이 뾰족했다면
이제는 연필과 가까운 형태로 제작이 되어서
글을 쓸때도 훨씬 편안하게 써집니다.
그립감도 s6가 좀더 손에 잘 감기고
s3는 조금 더 각이진 느낌입니다.
이번에 새로운 제품을 사서 사용하면서
예전과는 많은 변화를 느꼈고 더 편리했답니다.
다음에는 영화를 한번 볼 생각입니다
얼마나 좋을지 좀 기대되네요.
기능살펴보기
전체적으로 노트10과 비슷하답니다.
1. DEX사용 : 컴퓨터를 하나 들고 다닌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껏다켰다가능)
2.S펜으로 에어액션가능 : 가속도계, 자이로스코스 센서반응
3.도형그리기지원 : 내가 그린 도형을 인식해 깔끔하게 바꿔줌
4. 손글씨 디지털글씨로 변환 : 삼성노트에서만 가능
5. S노트 투명도 조절가능
6. AR그리기
7.멀티윈도우트레이 : 사용중인 앱위에 멀티윈도우 그림선택 or 태블릿오른쪽 스와이프후 앱 끌어당기기
등 다양한 기능들이 있답니다.
bmkim 4325 조회
저번에 작성한 갤럭시 탭 S6 둘러보기에 이어서, 좀 더 자세하게 제품을 탐구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중간 중간, 탭 S5e와 차이점을 찾아보는 시간도 가져봤습니다.
탭 S5e와 탭 S6는 사양 차이가 꽤 나는 편이며 이 점은 당연하겠지만 참고 하고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1. 디자인
탭 S6와 탭 S5e의 디자인은 서로 패밀리 룩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까이서 보면 플래그쉽과 플래그쉽이 아닌 제품의 차이점을 찾아보실 수가 있습니다.
우선 디스플레이 주위의 마감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갤럭시 탭 S5e가 안그래도 곤혹을 치루었던 부분인데요, 탭 S5e 같은 경우 메탈 프레임과 유리 사이에 플라스틱으로 추정되는 구조체가 하나 더 껴있습니다. 이 구조체 때문에 프레임에 일부 사출 부분(마이크나 USB 포트)마다 움푹 패인 부분이 있어 한때 유저분들이 마감 이슈를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탭 S6 같은 경우 메탈 프레임과 유리가 깔끔하게 연결되어있어서 탭 S5e와 같은 마감 불량 요소는 크게 찾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탭 S6는 S5e와 다르게 후면에 안테나가 1개씩 추가로 구성된 형태로 배치가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LTE나 WIFI나 사용할 때 크게 불편함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탭 S5e도 LTE 사용 시에는 큰 문제는 없긴 한데, WIFI에서 5GHz 감도가 잡는 위치에 따라 낮아질 수가 있다는 점이 제기되었고 실제로 그런 편입니다. 안테나 성능도 생각보다 엄청 좋진 않구요. 탭 S6는 상위모델 답게 좋았습니다.
카메라 부분의 디자인도 차이가 있는데요, 탭 S6의 경우 본체 두께가 살짝 더 두껍고 렌즈 구성이 깔끔하게 되어있는 반면 S5e는 본체 두께가 더 얇고 카메라 부위의 중앙정렬이 마감이 미흡해서 아쉬움을 남깁니다.
그 외에 찾을 수 있는 부분은 스피커 홀이 탭 S6 쪽이 좀 더 크다는 점 정도 말고는 차이점을 더 찾긴 어려웠습니다.
아무래도 더 좋은 마감의 제품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탭 S6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약간 아쉬워도 상관 없으시다면 S5e로 가셔도 되긴 합니다.
2.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는 서로 똑같은 사이즈에 똑같은 해상도를 갖추고 있긴한데, 지원되는 기능이나 세팅이 달랐습니다.
우선 화면 모드로 들어가시면 차이를 바로 알아보실 수가 있습니다.
갤럭시 탭 S6는 Super AMOLED 브랜딩 디스플레이임에도 불구하고, Dynamic AMOLED에서 첫선을 보인 '자연스러운 화면' 모드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덕분에 오토 컬러 매니지먼트도 사용이 가능하여, 지원되는 앱별로 최적화된 색상을 감상하실 수가 있습니다.
둘러보기에도 올렸었지만, 추가로 삼성 태블릿 최초의 HDR10+ 인증도 되어있어서 유튜브 뿐 아니라 사용이 가능한 앱에서는 HDR로 영상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HDR과 자연스러운 화면, 이런 추가 세팅 덕분인지 탭 S5e와 비교해서 유심히 보다보면 탭 S6 쪽의 화면이 더 좋은 만족감을 선사한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계조 및 암부 표현이 자세하게 보면 탭 S6 쪽이 더 좋은 편입니다.)
3. 카메라
사실 제일 얕봤던 부분이긴 한데, 생각보다 카메라가 괜찮습니다...;;
갤럭시 탭 S6가 사용하는 카메라의 센서는 전면 카메라 및 후면 메인 카메라의 경우 S5e와 똑같은 스펙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다만 뭔진 모르겠지만 S5e는 센서 뒤에 SX가 붙네요) 탭 S6에서만 추가로 제공하는 5MP의 초광각 카메라는 아마 갤럭시 A 시리즈에서 보실 수 있는 그 센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카메라 센서 스펙은 탭 S4나 탭 S3 시절 대비 하향이 되었습니다. 센서의 인치 수가 작아지고 전 후면 카메라의 조리개값도 변경되기도 했죠. (센서 사이즈 1/3.06인치 -> 1/3.4인치 , 조리개 F1.9 -> F2.0)
하드웨어 스펙은 그런데, 탭 S6의 카메라는 소프트웨어의 힘이 잘 발휘되는 케이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첫번째로는 장면 최적화 기능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탭 S6 같은 경우 스냅드래곤 855가 들어있기도 하다보니 AIE를 최대로 활용하는 모습인데, 장면 인식이 제가 사용하는 S10 정도로 무난하게 인식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탭 S5e와 다르게 장면 인식하는 범위도 더 넓은 느낌입니다.
두번째로는 HDR입니다. 탭 S6 쪽 HDR이 좀 더 자연스럽고 잘 적용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탭 S5e HDR과 비교하기에는 좀 민망하게 탭 S6의 성능이 유의미하게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결과물입니다. 사실상 같은 스펙의 센서를 썼는데도 불구하고 후처리나 앞서 언급해드린 장면 최적화, HDR의 차이 덕분에 탭 S6의 결과물이 S5e 보다는 유의미하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예시 사진도 잠깐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구도가 완벽하게 맞진 않았지만, 강남에서 주간 촬영을 진행한 사진입니다.
좌측 탭 S6의 사진이 더 생동감이 있고, DR도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노이즈도 조금 더 잘 처리가 되는 점도 들 수 있겠습니다.
용산역 버스 정류장입니다.
최대한 같은 구도에서 찍어봤습니다. 좌측 탭 S6 쪽의 색이나 DR 더 나은 모습입니다.
확대해서 보실 경우, 탭 S6 쪽의 결과물이 좀 더 선명하게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탭 S6는 특별하게도 추후 S10에서 패치로 추가된 야간 모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들 수가 있습니다.
위 사진은 노원역 근처에서 야간 모드를 사용하여 촬영한 결과물입니다. 사용시 장노출을 소프트웨어로 처리해줘서 좀 더 깔끔한 사진을 얻을 수 있게 도와주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긴 있는 편입니다.
어찌보면 당연한거긴 하지만, 5MP의 초광각 카메라는 성능이 처참합니다.
제가 보기엔 업로드 용으로 쓰기에도 좀 민망한 수준인 듯.. 싶습니다.
카메라의 전반적인 인터페이스 구성입니다.
탭 S6 쪽의 카메라 기능이 더 많습니다. (노트10 신기능인 AR 두들도 가능합니다!)
아쉽게도 프로 모드의 경우 갤럭시 플래그쉽 스마트폰 수준의 기능은 당연히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탭 S6의 카메라 설정 메뉴입니다.
탭 S5e에는 없는 촬영 구도 가이드도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사소하지만 QR 코드 스캔 기능이랑 워터마크도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네요.
카메라는 의외로 체급차를 잘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탭 S5e 같은 경우 실내에서 카메라를 사용시 화이트밸런스가 무너지고 복구되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탭 S6는 나름 본가 플래그쉽 라인업이라 그런지 화이트밸런스가 무너지는 증상은 보기가 어려웠습니다. 태블릿 카메라는 보통 달려있는 것으로 만족하는 수준이 대부분이지만, 갤럭시 탭 S6의 카메라는 급하게 혹은 태블릿에서 편집하는 용도로 사용하기엔 꽤 괜찮은 성능을 낼 수 있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4. 퍼포먼스
갤럭시 탭 S6의 성능은 정말 호화스럽습니다. 삼성이 태블릿 성능에 이정도로 신경을 쓴 적이 있나 싶을 정도네요.
긱벤치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탭 S6는 스냅드래곤 855, 탭 S5e는 스냅드래곤 670입니다.
스냅드래곤 855는 싱글 3500점 근처, 멀티 10500-10700점까지 나오고..(램 때문에 점수가 살짝 낮습니다.)
스냅드래곤 670은 싱글 1700점 근처, 멀티는 5600-5700점까지 나옵니다.
싱글은 거의 2배 차이, 멀티도 거의 2배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스냅드래곤 845를 탑재했다면 또 얘기가 다를 수도 있었겠지만, 갤럭시 탭 S6의 스냅드래곤 855 채용은 확실하게 좋은 선택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내장메모리 퍼포먼스도 잠깐 보고 가겠습니다.
이번 갤럭시 탭 S6는 UFS 3.0을 탑재하고 있고, 파일 시스템은 플래시 스토리지 친화적인 F2F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과물은 보시다시피, S5e eMMC 5.1을 압살하는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탭 S5e가 못해도 UFS 2.1까지는 사용해볼 수 있을 법 했을텐데, 아무래도 마진의 문제가 있다보니 너무 어려웠었나 봅니다. 어쨌든, 탭 S6의 내장메모리는 매우 성능이 좋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제 현재 폰인 S10보다 좋네요;
WIFI 쪽은 당연 탭 S6 쪽이 더 성능이 좋았습니다. 탭 S5e는 1x1 AC, 탭 S6는 2x2 AC라서 하드웨어적인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탭 S6 쪽은 안테나도 좀 더 고성능이 달려있는지 S5e와 다르게 와이파이 신호가 크게 널뛰기 하는 모습을 보기 어려웠습니다.
스냅드래곤 855의 성능이 궁금해서 추가 벤치마크도 테스트 해봤습니다.
좌측은 3D Mark 슬링 샷 익스트림, 우측은 안투투입니다.
갤럭시 탭 S6의 퍼포먼스는 삼성 태블릿 역대 최고라고 봐도 될 정도로 성능에 칼을 갈고 나온 제품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진작에 이랬어야 했는데, 탭 S3 부터 제대로 시작된 1세대 전 프로세서 탑재 전략을 이제서라도 포기한 것을 보면 다행인 듯 합니다.
5. 게임
갤럭시 탭 S6는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한 만큼, 현재 안드로이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모바일 게임을 즐기지 않는 유저이다보니, 그나마 레이싱 게임인 아스팔트 9 정도만 영상으로 준비해봤습니다.
게임 영상을 보기 전에 이 부분부터 먼저 보고 넘어가겠습니다.
갤럭시 탭 S6 뿐 아니라 노트10에서도 보실 수 있는데, One UI 1.5부터는 게임 툴즈의 이름이 '게임 부스터'로 변경이 되면서 추가로 게임에 도움 되도록 온도 및 메모리 모니터링 기능이나 사용 시간 기능이 추가되게 됩니다. 사용 패턴도 학습해서 게임을 쾌적하게 돌릴 수 있도록 최적화해주는 것도 있습니다.
그 외에 기능들은 게임 툴즈에서 보실 수 있던 것 그대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스팔트 9은 탭 S6에서 60프레임으로 돌아가고 그래픽이나 각종 특수 효과도 최대 옵션으로 잘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덤으로 큰 화면에 좋은 스피커로 더 재밌게 즐길 수도 있었습니다.
탭 S5e의 경우 영상을 담진 않았지만 당연 큰 성능차 때문에 30프레임으로 고정되며, 안티앨리어싱도 미적용에 특수효과가 느슨하게 적용되는 편입니다.
탭 S6에서 아스팔트 9 외에 테스트 해본 것은 배틀그라운드와 포트나이트였습니다.(영상은 없습니다.) HDR에 극한 옵션으로 60프레임이 꽤나 부드럽게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모바일 배틀그라운드를 많이 즐기시는 분이라면 탭 S6 정도면 충분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포트나이트 또한 60프레임 모드가 가능했으며, 프레임은 크게 드랍되지 않는 편이었고 무난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 탭 S6는 퍼포먼스와 마찬가지로 삼성 태블릿 최초로 게임도 할만한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저에게 크게 의미가 있는 부분은 아니였습니다.
6. 소프트웨어
갤럭시 탭 S6는 현재 안드로이드 최신 OS 9.0 파이를 탑재하고 있고, 올해 초에 선보인 삼성의 새로운 UI/UX 코드인 One UI가 들어있습니다. One UI의 버전은 S5e와 다르게 1.5가 탑재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탭 S6는 탭 S5e처럼 빅스비 호출을 하려면 측면에 있는 전원 버튼을 활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전원버튼에 빅스비 할당 말고도 카메라를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기능도 같이 들어있습니다.
S펜의 경우 노트10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 대부분이 그대로 들어있습니다.
현재 많은 개발자 분들이 펜 관련 SDK를 많이 사용하진 않았나봅니다.
삼성의 기본 앱은 대부분 지원되는 편이며, 근데 일부 앱의 경우 제스처는 없고 버튼만 지원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제스처 기능 구동시 S펜의 펜촉을 하늘을 향해 놓은 뒤 컨트롤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펜을 그냥 들고 있다가 제스처가 왜 안되지 하고 있었는데, 요령이 나중에 생기네요.
우측에 보이시는 화면은 멀티윈도우 트레이입니다. 4월 출시가 불발되고 9월 출시로 밀린 갤럭시 폴드에서 볼 수 있던 그 기능인데, 실제로 그 기능이 맞습니다.
One UI 1.5부터 아마 플래그쉽 제품에만 해당되겠지만 화면 녹화 기능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순 태블릿을 사용하다가 혹은 게임을 하시다가 화면 녹화를 진행할 수 있게 된 점은 좋은 요소인 것 같습니다.
화면 제스처 기능의 경우 S펜을 사용할 때 제스처 기능을 비활성화 하는 기능이 생겼는데, 그림 그릴 때 도움이 되는 옵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노티피케이션 센터는 SmartThings가 이제 안보이고 미디어 및 디바이스라는 탭이 새로 생겼습니다.
저 부분은 제대로 사용해보질 않아서 사용 소감을 적기엔 좀 애매할 것 같습니다.
태블릿 덱스 모드는 S5e에서 보던 것과 크게 차이는 없었으며, 성능 덕분이겠지만 대체적으로 좀 더 재빠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S펜을 사용할 때 볼 수 있는 에어 커맨드 메뉴입니다. 기존에 부채꼴이 펼쳐지는 모양이 아닌 전체화면을 덮는 형태로 실행이 됩니다. S펜이 블루투스도 지원되고 배터리도 들어있는 만큼 연결 상태나 배터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저 배터리 아이콘을 터치해서 도움말에 들어갈 경우 에어액션에 관련된 튜토리얼을 확인하실 수도 있습니다.
S펜 배터리가 있는 아이콘은 에어 액션 지원이 되는 앱일 경우 버튼이나 제스처 동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 차원에서 설치해본 굿락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태블릿 제품군 답게 지원 되는 앱이 적은 모습입니다.
다만 탭 S5e에 보이던 루틴 기능은 탭 S6에 설치가 불가능한데, 그 이유는 탭 S6가 빅스비 루틴을 지원합니다.
잠금화면의 경우 가로모드에서 시계의 위치가 One UI 1.5는 좀 더 위쪽에 위치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홈 화면의 경우 위쪽 디스플레이 부분에서 찍었던 사진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데, 하단 독이 너무 아래에 쏠려있던 문제가 One UI 1.5.에서는 수정되었습니다.
탭 S6의 소프트웨어 구성은 One UI 1.5로 올라가게 되면서 소소한 기능 추가나 버그 픽스와 최적화 개선이 주를 이룬 듯 한 모습입니다. S펜 관련 소프트웨어는 노트10 기능을 대부분 탑재하면서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7. 기타
갤럭시 탭 S6는 생각보다 빠르게 온 스크린 지문인식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당연 초음파는 아니고 광학식입니다.
인식 속도나 인식률은 별 탈 없이 무난한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꺼진 화면에서 지문을 찍어 잠금을 해제할 수 없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추후 개선이 될진 모르겠네요.
광학식 지문인식기는 햇빛 아래에서 센서의 모양이 잘 안보인다고 하는데, 확실히 대충 보면 잘 안보이는 편입니다.
(유심히 보면 동그란 형태의 인식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능은 소프트웨어 쪽에서 같이 적어드렸지만, S 펜 자체의 필기감이나 느낌은 제 예전 탭 S3 사용 경험을 기억해내자면 탭 S6 쪽이 확실히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뭐 당연한걸까요)
탭 S3에 있었던 북커버 사용시 S펜 오작동 문제는 당연하겠지만 없고, 반응속도도 만족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그 외에 부분인데, 사진을 촬영하지 못해서 글로 적겠습니다.
탭 S5e에 있는 아날로그 3.5파이 젠더는 탭 S6에서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DAC가 내장된 젠더를 사용해야하는데, 삼성에서 공식 판매중인 제품 기준으로는 정가 14000원 정도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스피커는 탭 S6와 탭 S5e 둘 다 훌륭해서 어느 제품의 우열을 가리기는 어려웠습니다.
진동모터도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텐데요, 탭 S6는 탭 S5e LTE 모델에서 보셨던 동일한 럼블 모터가 탑재됩니다.
햅틱 모터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대신 탭 S6는 S5e와 다르게 WiFi 모델에도 모터가 탑재됩니다.
8. 마무리
여러가지 삼성 태블릿을 사용해봤지만, 갤럭시 탭 S6는 처음으로 삼성이 태블릿에 힘을 주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괜찮은 완성도를 갖고 나온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9년 현재 안드로이드에서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855, HDR10+에 오토 컬러매니지먼트도 지원되는 디스플레이, 노트10 기능을 전부 갖고 있는 S펜, 생각보다 괜찮은 카메라...
물론 아쉬운 부분도 존재합니다. 박스 패키징 쪽인데, 오늘 유출이 되었습니다만 타입 C 이어폰이 IG955를 주진 않더군요, S5e 처럼 젠더를 주는게 맞지 않았나 싶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태블릿의 포장 구성도 같이 공개되다보니 구성이 S5e랑 별 차이가 없어서 이게 100만원에 육박하는 제품의 패키징인가 싶을 정도이기도 합니다.
디스플레이 패널도 중간에는 4:3 비율을 사용하느라 잠깐 볼 수 없었지만 탭 S6나 S5e나 계보상으로는 1세대 제품으로 볼 수 있는 탭 S 10.5 제품의 형태가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소자나 마이너 개선은 이루어지고 있겠죠), 그래서 태블릿 화면의 대부분 라운딩 처리는 소프트웨어로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깔끔하게 컷아웃이 들어가는 제품을 만들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에도 갤럭시 탭 S6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유저분들이 원하는, 삼성 태블릿에 있어야 하는 대부분 요소들이 잘 들어있는, '밸런스가 잘 갖춰진'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제가 탭 S5e를 구매하지 않았다면 탭 S6를 당연히 선택했겠지만, 저는 내년을 기약해야 할 것 같네요. :)
게시글 작성에 도움을 준 갤럭시 탭 S6는 현재 다시 삼성에 반납했습니다. 탭 S6 관련해서 궁금한 것이 있으신 분들은 갤럭시 투 고 서비스를 참고하셔서 제품 대여 후 체험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추천하는 대여기간은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대여 하셔서 주말을 끼고 사용하는걸 권장드립니다. 저는 월화수 평일을 껴고 빌렸더니 일이 바빠서 태블릿을 제대로 써보질 못했네요;; 탭 S6 체험기 게시글은 이게 끝일 듯 하고, 탭 S5e 리뷰로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저번에 작성한 갤럭시 탭 S6 둘러보기에 이어서, 좀 더 자세하게 제품을 탐구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중간 중간, 탭 S5e와 차이점을 찾아보는 시간도 가져봤습니다.
탭 S5e와 탭 S6는 사양 차이가 꽤 나는 편이며 이 점은 당연하겠지만 참고 하고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1. 디자인
탭 S6와 탭 S5e의 디자인은 서로 패밀리 룩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까이서 보면 플래그쉽과 플래그쉽이 아닌 제품의 차이점을 찾아보실 수가 있습니다.
우선 디스플레이 주위의 마감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갤럭시 탭 S5e가 안그래도 곤혹을 치루었던 부분인데요, 탭 S5e 같은 경우 메탈 프레임과 유리 사이에 플라스틱으로 추정되는 구조체가 하나 더 껴있습니다. 이 구조체 때문에 프레임에 일부 사출 부분(마이크나 USB 포트)마다 움푹 패인 부분이 있어 한때 유저분들이 마감 이슈를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탭 S6 같은 경우 메탈 프레임과 유리가 깔끔하게 연결되어있어서 탭 S5e와 같은 마감 불량 요소는 크게 찾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탭 S6는 S5e와 다르게 후면에 안테나가 1개씩 추가로 구성된 형태로 배치가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LTE나 WIFI나 사용할 때 크게 불편함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탭 S5e도 LTE 사용 시에는 큰 문제는 없긴 한데, WIFI에서 5GHz 감도가 잡는 위치에 따라 낮아질 수가 있다는 점이 제기되었고 실제로 그런 편입니다. 안테나 성능도 생각보다 엄청 좋진 않구요. 탭 S6는 상위모델 답게 좋았습니다.
카메라 부분의 디자인도 차이가 있는데요, 탭 S6의 경우 본체 두께가 살짝 더 두껍고 렌즈 구성이 깔끔하게 되어있는 반면 S5e는 본체 두께가 더 얇고 카메라 부위의 중앙정렬이 마감이 미흡해서 아쉬움을 남깁니다.
그 외에 찾을 수 있는 부분은 스피커 홀이 탭 S6 쪽이 좀 더 크다는 점 정도 말고는 차이점을 더 찾긴 어려웠습니다.
아무래도 더 좋은 마감의 제품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탭 S6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약간 아쉬워도 상관 없으시다면 S5e로 가셔도 되긴 합니다.
2.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는 서로 똑같은 사이즈에 똑같은 해상도를 갖추고 있긴한데, 지원되는 기능이나 세팅이 달랐습니다.
우선 화면 모드로 들어가시면 차이를 바로 알아보실 수가 있습니다.
갤럭시 탭 S6는 Super AMOLED 브랜딩 디스플레이임에도 불구하고, Dynamic AMOLED에서 첫선을 보인 '자연스러운 화면' 모드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덕분에 오토 컬러 매니지먼트도 사용이 가능하여, 지원되는 앱별로 최적화된 색상을 감상하실 수가 있습니다.
둘러보기에도 올렸었지만, 추가로 삼성 태블릿 최초의 HDR10+ 인증도 되어있어서 유튜브 뿐 아니라 사용이 가능한 앱에서는 HDR로 영상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HDR과 자연스러운 화면, 이런 추가 세팅 덕분인지 탭 S5e와 비교해서 유심히 보다보면 탭 S6 쪽의 화면이 더 좋은 만족감을 선사한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계조 및 암부 표현이 자세하게 보면 탭 S6 쪽이 더 좋은 편입니다.)
3. 카메라
사실 제일 얕봤던 부분이긴 한데, 생각보다 카메라가 괜찮습니다...;;
갤럭시 탭 S6가 사용하는 카메라의 센서는 전면 카메라 및 후면 메인 카메라의 경우 S5e와 똑같은 스펙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다만 뭔진 모르겠지만 S5e는 센서 뒤에 SX가 붙네요) 탭 S6에서만 추가로 제공하는 5MP의 초광각 카메라는 아마 갤럭시 A 시리즈에서 보실 수 있는 그 센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카메라 센서 스펙은 탭 S4나 탭 S3 시절 대비 하향이 되었습니다. 센서의 인치 수가 작아지고 전 후면 카메라의 조리개값도 변경되기도 했죠. (센서 사이즈 1/3.06인치 -> 1/3.4인치 , 조리개 F1.9 -> F2.0)
하드웨어 스펙은 그런데, 탭 S6의 카메라는 소프트웨어의 힘이 잘 발휘되는 케이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첫번째로는 장면 최적화 기능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탭 S6 같은 경우 스냅드래곤 855가 들어있기도 하다보니 AIE를 최대로 활용하는 모습인데, 장면 인식이 제가 사용하는 S10 정도로 무난하게 인식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탭 S5e와 다르게 장면 인식하는 범위도 더 넓은 느낌입니다.
두번째로는 HDR입니다. 탭 S6 쪽 HDR이 좀 더 자연스럽고 잘 적용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탭 S5e HDR과 비교하기에는 좀 민망하게 탭 S6의 성능이 유의미하게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결과물입니다. 사실상 같은 스펙의 센서를 썼는데도 불구하고 후처리나 앞서 언급해드린 장면 최적화, HDR의 차이 덕분에 탭 S6의 결과물이 S5e 보다는 유의미하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예시 사진도 잠깐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구도가 완벽하게 맞진 않았지만, 강남에서 주간 촬영을 진행한 사진입니다.
좌측 탭 S6의 사진이 더 생동감이 있고, DR도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노이즈도 조금 더 잘 처리가 되는 점도 들 수 있겠습니다.
용산역 버스 정류장입니다.
최대한 같은 구도에서 찍어봤습니다. 좌측 탭 S6 쪽의 색이나 DR 더 나은 모습입니다.
확대해서 보실 경우, 탭 S6 쪽의 결과물이 좀 더 선명하게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탭 S6는 특별하게도 추후 S10에서 패치로 추가된 야간 모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들 수가 있습니다.
위 사진은 노원역 근처에서 야간 모드를 사용하여 촬영한 결과물입니다. 사용시 장노출을 소프트웨어로 처리해줘서 좀 더 깔끔한 사진을 얻을 수 있게 도와주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긴 있는 편입니다.
어찌보면 당연한거긴 하지만, 5MP의 초광각 카메라는 성능이 처참합니다.
제가 보기엔 업로드 용으로 쓰기에도 좀 민망한 수준인 듯.. 싶습니다.
카메라의 전반적인 인터페이스 구성입니다.
탭 S6 쪽의 카메라 기능이 더 많습니다. (노트10 신기능인 AR 두들도 가능합니다!)
아쉽게도 프로 모드의 경우 갤럭시 플래그쉽 스마트폰 수준의 기능은 당연히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탭 S6의 카메라 설정 메뉴입니다.
탭 S5e에는 없는 촬영 구도 가이드도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사소하지만 QR 코드 스캔 기능이랑 워터마크도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네요.
카메라는 의외로 체급차를 잘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탭 S5e 같은 경우 실내에서 카메라를 사용시 화이트밸런스가 무너지고 복구되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탭 S6는 나름 본가 플래그쉽 라인업이라 그런지 화이트밸런스가 무너지는 증상은 보기가 어려웠습니다. 태블릿 카메라는 보통 달려있는 것으로 만족하는 수준이 대부분이지만, 갤럭시 탭 S6의 카메라는 급하게 혹은 태블릿에서 편집하는 용도로 사용하기엔 꽤 괜찮은 성능을 낼 수 있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4. 퍼포먼스
갤럭시 탭 S6의 성능은 정말 호화스럽습니다. 삼성이 태블릿 성능에 이정도로 신경을 쓴 적이 있나 싶을 정도네요.
긱벤치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탭 S6는 스냅드래곤 855, 탭 S5e는 스냅드래곤 670입니다.
스냅드래곤 855는 싱글 3500점 근처, 멀티 10500-10700점까지 나오고..(램 때문에 점수가 살짝 낮습니다.)
스냅드래곤 670은 싱글 1700점 근처, 멀티는 5600-5700점까지 나옵니다.
싱글은 거의 2배 차이, 멀티도 거의 2배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스냅드래곤 845를 탑재했다면 또 얘기가 다를 수도 있었겠지만, 갤럭시 탭 S6의 스냅드래곤 855 채용은 확실하게 좋은 선택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내장메모리 퍼포먼스도 잠깐 보고 가겠습니다.
이번 갤럭시 탭 S6는 UFS 3.0을 탑재하고 있고, 파일 시스템은 플래시 스토리지 친화적인 F2F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과물은 보시다시피, S5e eMMC 5.1을 압살하는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탭 S5e가 못해도 UFS 2.1까지는 사용해볼 수 있을 법 했을텐데, 아무래도 마진의 문제가 있다보니 너무 어려웠었나 봅니다. 어쨌든, 탭 S6의 내장메모리는 매우 성능이 좋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제 현재 폰인 S10보다 좋네요;
WIFI 쪽은 당연 탭 S6 쪽이 더 성능이 좋았습니다. 탭 S5e는 1x1 AC, 탭 S6는 2x2 AC라서 하드웨어적인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탭 S6 쪽은 안테나도 좀 더 고성능이 달려있는지 S5e와 다르게 와이파이 신호가 크게 널뛰기 하는 모습을 보기 어려웠습니다.
스냅드래곤 855의 성능이 궁금해서 추가 벤치마크도 테스트 해봤습니다.
좌측은 3D Mark 슬링 샷 익스트림, 우측은 안투투입니다.
갤럭시 탭 S6의 퍼포먼스는 삼성 태블릿 역대 최고라고 봐도 될 정도로 성능에 칼을 갈고 나온 제품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진작에 이랬어야 했는데, 탭 S3 부터 제대로 시작된 1세대 전 프로세서 탑재 전략을 이제서라도 포기한 것을 보면 다행인 듯 합니다.
5. 게임
갤럭시 탭 S6는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한 만큼, 현재 안드로이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모바일 게임을 즐기지 않는 유저이다보니, 그나마 레이싱 게임인 아스팔트 9 정도만 영상으로 준비해봤습니다.
게임 영상을 보기 전에 이 부분부터 먼저 보고 넘어가겠습니다.
갤럭시 탭 S6 뿐 아니라 노트10에서도 보실 수 있는데, One UI 1.5부터는 게임 툴즈의 이름이 '게임 부스터'로 변경이 되면서 추가로 게임에 도움 되도록 온도 및 메모리 모니터링 기능이나 사용 시간 기능이 추가되게 됩니다. 사용 패턴도 학습해서 게임을 쾌적하게 돌릴 수 있도록 최적화해주는 것도 있습니다.
그 외에 기능들은 게임 툴즈에서 보실 수 있던 것 그대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스팔트 9은 탭 S6에서 60프레임으로 돌아가고 그래픽이나 각종 특수 효과도 최대 옵션으로 잘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덤으로 큰 화면에 좋은 스피커로 더 재밌게 즐길 수도 있었습니다.
탭 S5e의 경우 영상을 담진 않았지만 당연 큰 성능차 때문에 30프레임으로 고정되며, 안티앨리어싱도 미적용에 특수효과가 느슨하게 적용되는 편입니다.
탭 S6에서 아스팔트 9 외에 테스트 해본 것은 배틀그라운드와 포트나이트였습니다.(영상은 없습니다.) HDR에 극한 옵션으로 60프레임이 꽤나 부드럽게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모바일 배틀그라운드를 많이 즐기시는 분이라면 탭 S6 정도면 충분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포트나이트 또한 60프레임 모드가 가능했으며, 프레임은 크게 드랍되지 않는 편이었고 무난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 탭 S6는 퍼포먼스와 마찬가지로 삼성 태블릿 최초로 게임도 할만한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저에게 크게 의미가 있는 부분은 아니였습니다.
6. 소프트웨어
갤럭시 탭 S6는 현재 안드로이드 최신 OS 9.0 파이를 탑재하고 있고, 올해 초에 선보인 삼성의 새로운 UI/UX 코드인 One UI가 들어있습니다. One UI의 버전은 S5e와 다르게 1.5가 탑재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탭 S6는 탭 S5e처럼 빅스비 호출을 하려면 측면에 있는 전원 버튼을 활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전원버튼에 빅스비 할당 말고도 카메라를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기능도 같이 들어있습니다.
S펜의 경우 노트10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 대부분이 그대로 들어있습니다.
현재 많은 개발자 분들이 펜 관련 SDK를 많이 사용하진 않았나봅니다.
삼성의 기본 앱은 대부분 지원되는 편이며, 근데 일부 앱의 경우 제스처는 없고 버튼만 지원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제스처 기능 구동시 S펜의 펜촉을 하늘을 향해 놓은 뒤 컨트롤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펜을 그냥 들고 있다가 제스처가 왜 안되지 하고 있었는데, 요령이 나중에 생기네요.
우측에 보이시는 화면은 멀티윈도우 트레이입니다. 4월 출시가 불발되고 9월 출시로 밀린 갤럭시 폴드에서 볼 수 있던 그 기능인데, 실제로 그 기능이 맞습니다.
One UI 1.5부터 아마 플래그쉽 제품에만 해당되겠지만 화면 녹화 기능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순 태블릿을 사용하다가 혹은 게임을 하시다가 화면 녹화를 진행할 수 있게 된 점은 좋은 요소인 것 같습니다.
화면 제스처 기능의 경우 S펜을 사용할 때 제스처 기능을 비활성화 하는 기능이 생겼는데, 그림 그릴 때 도움이 되는 옵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노티피케이션 센터는 SmartThings가 이제 안보이고 미디어 및 디바이스라는 탭이 새로 생겼습니다.
저 부분은 제대로 사용해보질 않아서 사용 소감을 적기엔 좀 애매할 것 같습니다.
태블릿 덱스 모드는 S5e에서 보던 것과 크게 차이는 없었으며, 성능 덕분이겠지만 대체적으로 좀 더 재빠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S펜을 사용할 때 볼 수 있는 에어 커맨드 메뉴입니다. 기존에 부채꼴이 펼쳐지는 모양이 아닌 전체화면을 덮는 형태로 실행이 됩니다. S펜이 블루투스도 지원되고 배터리도 들어있는 만큼 연결 상태나 배터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저 배터리 아이콘을 터치해서 도움말에 들어갈 경우 에어액션에 관련된 튜토리얼을 확인하실 수도 있습니다.
S펜 배터리가 있는 아이콘은 에어 액션 지원이 되는 앱일 경우 버튼이나 제스처 동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 차원에서 설치해본 굿락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태블릿 제품군 답게 지원 되는 앱이 적은 모습입니다.
다만 탭 S5e에 보이던 루틴 기능은 탭 S6에 설치가 불가능한데, 그 이유는 탭 S6가 빅스비 루틴을 지원합니다.
잠금화면의 경우 가로모드에서 시계의 위치가 One UI 1.5는 좀 더 위쪽에 위치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홈 화면의 경우 위쪽 디스플레이 부분에서 찍었던 사진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데, 하단 독이 너무 아래에 쏠려있던 문제가 One UI 1.5.에서는 수정되었습니다.
탭 S6의 소프트웨어 구성은 One UI 1.5로 올라가게 되면서 소소한 기능 추가나 버그 픽스와 최적화 개선이 주를 이룬 듯 한 모습입니다. S펜 관련 소프트웨어는 노트10 기능을 대부분 탑재하면서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7. 기타
갤럭시 탭 S6는 생각보다 빠르게 온 스크린 지문인식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당연 초음파는 아니고 광학식입니다.
인식 속도나 인식률은 별 탈 없이 무난한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꺼진 화면에서 지문을 찍어 잠금을 해제할 수 없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추후 개선이 될진 모르겠네요.
광학식 지문인식기는 햇빛 아래에서 센서의 모양이 잘 안보인다고 하는데, 확실히 대충 보면 잘 안보이는 편입니다.
(유심히 보면 동그란 형태의 인식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능은 소프트웨어 쪽에서 같이 적어드렸지만, S 펜 자체의 필기감이나 느낌은 제 예전 탭 S3 사용 경험을 기억해내자면 탭 S6 쪽이 확실히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뭐 당연한걸까요)
탭 S3에 있었던 북커버 사용시 S펜 오작동 문제는 당연하겠지만 없고, 반응속도도 만족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그 외에 부분인데, 사진을 촬영하지 못해서 글로 적겠습니다.
탭 S5e에 있는 아날로그 3.5파이 젠더는 탭 S6에서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DAC가 내장된 젠더를 사용해야하는데, 삼성에서 공식 판매중인 제품 기준으로는 정가 14000원 정도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스피커는 탭 S6와 탭 S5e 둘 다 훌륭해서 어느 제품의 우열을 가리기는 어려웠습니다.
진동모터도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텐데요, 탭 S6는 탭 S5e LTE 모델에서 보셨던 동일한 럼블 모터가 탑재됩니다.
햅틱 모터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대신 탭 S6는 S5e와 다르게 WiFi 모델에도 모터가 탑재됩니다.
8. 마무리
여러가지 삼성 태블릿을 사용해봤지만, 갤럭시 탭 S6는 처음으로 삼성이 태블릿에 힘을 주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괜찮은 완성도를 갖고 나온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9년 현재 안드로이드에서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855, HDR10+에 오토 컬러매니지먼트도 지원되는 디스플레이, 노트10 기능을 전부 갖고 있는 S펜, 생각보다 괜찮은 카메라...
물론 아쉬운 부분도 존재합니다. 박스 패키징 쪽인데, 오늘 유출이 되었습니다만 타입 C 이어폰이 IG955를 주진 않더군요, S5e 처럼 젠더를 주는게 맞지 않았나 싶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태블릿의 포장 구성도 같이 공개되다보니 구성이 S5e랑 별 차이가 없어서 이게 100만원에 육박하는 제품의 패키징인가 싶을 정도이기도 합니다.
디스플레이 패널도 중간에는 4:3 비율을 사용하느라 잠깐 볼 수 없었지만 탭 S6나 S5e나 계보상으로는 1세대 제품으로 볼 수 있는 탭 S 10.5 제품의 형태가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소자나 마이너 개선은 이루어지고 있겠죠), 그래서 태블릿 화면의 대부분 라운딩 처리는 소프트웨어로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깔끔하게 컷아웃이 들어가는 제품을 만들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에도 갤럭시 탭 S6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유저분들이 원하는, 삼성 태블릿에 있어야 하는 대부분 요소들이 잘 들어있는, '밸런스가 잘 갖춰진'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제가 탭 S5e를 구매하지 않았다면 탭 S6를 당연히 선택했겠지만, 저는 내년을 기약해야 할 것 같네요. :)
게시글 작성에 도움을 준 갤럭시 탭 S6는 현재 다시 삼성에 반납했습니다. 탭 S6 관련해서 궁금한 것이 있으신 분들은 갤럭시 투 고 서비스를 참고하셔서 제품 대여 후 체험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추천하는 대여기간은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대여 하셔서 주말을 끼고 사용하는걸 권장드립니다. 저는 월화수 평일을 껴고 빌렸더니 일이 바빠서 태블릿을 제대로 써보질 못했네요;; 탭 S6 체험기 게시글은 이게 끝일 듯 하고, 탭 S5e 리뷰로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bmkim 5018 조회
필자가 갤럭시 탭을 처음 사용한 것은 노트 10.1 모델이었습니다. 이때부터 S펜의 매력에 빠져서 한동안 엄청 많이 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다 스마트폰이 워낙 좋아져서 태블릿을 판매하고 한동안 잘 지냈습니다. 하지만 태블릿이라는 아이템은 이상하게 있다가 없으면 뭔가 허전하더라고요. 그래서 여러 가지 제품들을 구경하고 만져봤지만, 펜이 없는 제품은 아예 사용하고 싶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나왔다!
삼성 갤럭시 탭 S6 왕의 귀환!
제품을 구매할 때 소비자는 자연스럽게 디자인을 먼저 확인하게 됩니다. 일부 소비자는 디자인에 반하여 고가의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만큼 디자인은 제품을 구매할 때 상당히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삼성 갤럭시 탭 S6는 얼마나 예쁘고 고급스러워졌는지 한번 확인해봐야 되겠죠? 보시다시피 전면에 그 어떠한 버튼이 없어 깔끔한 느낌이 굉장히 강합니다. 전면의 디스플레이를 보면 꽤나 얇아진 베젤이 보입니다. 필자의 생각은 더욱 얇게 베젤을 만들 수 있지만, 베젤이 너무 얇아지면, 휴대성은 좋아지지만 그와 반대로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화면을 이리저리 터치하는 불편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베젤을 어느 정도 남겨두고 만든 것 같습니다. 상하좌우에 위치한 얇은 베젤은 손으로 쥐었을 때 터치가 이루어지지 않을 정도로만 딱 맞춰서 제작되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거든요. 특히 엄지손가락과 손바닥에 살짝 튀어나온 부분이 예술적으로 딱 맞아떨어져서 화면이 자동으로 터치되는 불편함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측면 부분으로 시선을 옮겨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바로 얇은 두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스마트폰 보다 더욱 얇은 두께를 보여주는데요? 정확하지 않지만 필자가 자를 사용하여 측정해봤는데 약 5.7mm 정도의 두께가 나왔습니다.
두께가 워낙 얇은 상태에서 다이아몬드 커팅을 사용했는지 측면의 디자인은 예술적으로 느껴집니다.
버튼 같은 경우 빅스비 버튼과 볼륨 업 다운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LTE 서비스와 외장 메모리를 넣을 수 있는 트레이가 보입니다.
기본으로 램 6GB / 내장 메모리 128GB 모델과 램 8GB / 내장 메모리 256GB 모델로 출시되어 넉넉한 저장 공간 덕분에 별도의 외장 메모리를 지원하지 않더라도 큰 불편함을 못 느낄 수 있지만, 외장 메모리를 사용할 경우 최대 2TB (공식적으로 1TB)로 저장 공간을 넓힐 수 있다는 것은 상당한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후면부를 보면 조금 놀라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카메라! 보통 태블릿은 카메라를 신경 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모델은 광각 카메라(1300만 화소)와 초광각 카메라(500만 화소)를 넣어줌으로써 플래그십 스마트폰 부럽지 않은 촬영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카메라 바로 옆으로는 S펜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보이는데요. 다른 평평한 부분보다 살짝 오목하게 들어가 있어 S펜을 좀 더 안정적으로 보관할 수 있게 설계되었습니다.
추가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커버를 사용할 경우 받침대는 물론 펜을 좀 더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부분은 아이디어가 정말 신선했습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정품 커버는 선택이 아닌 필수 아이템 같은 느낌입니다. 펜 분실률도 낮춰주고 흠집과 넓은 디스플레이를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거든요. 또한 스탠딩까지 가능하니 필수 아이템!
스마트폰이건 태블릿이건 CPU의 역할은 상당히 큽니다. 전체적인 퍼포먼스를 좌우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이 모델은 과감하게 스냅드래곤 855를 넣어주었습니다. 현재 스냅드래곤 855 다음 버전인 플러스도 출시하였지만, 들어간 제품을 찾는 것도 힘들 만큼 시장에 풀린 제품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즉 스냅드래곤의 최신 플래그십 CPU를 장착한 모델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성능은 어느 정도일까요? 객관적인 데이터를 비교해보기 위하여 유명한 벤치마크 프로그램인 안투투와 긱벤치를 각각 실행해봤는데요. 결과 값은 상당히 잘 나왔습니다. 현재 출시된 스마트폰과 견주어도 부족함 없는 성능으로 봐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대용량의 램과 고성능을 자랑하는 스냅드래곤 855 CPU가 만나서 모든 작업은 빠릿하면서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여러 앱을 번갈아가면서 이동하더라도 리프레시가 적었으며, 앱이 구동되는 속도 또한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뛰어난 느낌?
갤럭시 탭 S6의 대화면과 뛰어난 스펙이 만나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게임을 즐길 때 작은 화면으로 즐기던 게임의 재미가 180도 달라집니다. 훨씬 더 실감 나며, 적을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또한 워낙 가벼운 무게 덕분에 오랫동안 들고 게임을 하더라도 다른 태블릿 보다 피로한 느낌이 덜 하였습니다.
게임을 즐길 때 화려하고 눈이 즐거운 그래픽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부분이 하나 더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운드! AKG 튜닝된 4개의 스피커가 만나니 PC로 즐기는 게임만큼 박진감 넘치고 즐거운 시간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높은 해상도와 선명하고 밝은 디스플레이 덕분에 유튜브와 넷플릭스를 즐기는 시간이 점점 늘어났습니다. 또한 위에서 이야기한 AKG로 튜닝된 4개의 스피커로 들리는 소리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별도로 사용하지 않아도 될 만큼 훌륭한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가형 블루투스 스피커보다 훨씬 좋은 소리를 들려준다고 생각합니다.
엔터테인먼트가 워낙 훌륭하지만 갤럭시 탭 S6는 S펜이라는 아이템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S펜을 뽑아서 언제 어디서든지 자유롭게 필기를 할 수 있으며,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즉흥적으로 바로 메모를 남길 수 있습니다.
S펜의 필기감은 기존에 출시된 그 어떤 제품보다 필기감이 뛰어났습니다. 우선 갤럭시노트 시리즈와 다르게 살짝 도톰하고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는 S펜은 손으로 쥐었을 때 일반 필기도구와 비교해도 괜찮을 정도로 파지감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악필인 필자도 나름 예쁘게 글자를 쓰고 그림을 그릴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제 메모장과 같은 노트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왔다고 생각 드는데요?
또한 갤럭시노트10에 추가된 기능들인 에어 액션을 지원하여 펜을 들고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위아래 좌우로 움직이면, 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물론 현재까지 많은 앱이 지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지원하는 앱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노트9에서부터 추가된 기능인 펜의 버튼을 사용하여 셀프를 촬영할 수 있는 기능도 당연히 지원합니다. 그러니 사진 촬영을 많이 하시거나 동영상을 촬영하시는 분들에게도 너무나 좋겠죠?
소중한 갤럭시 탭 S6를 완벽하게 보호해줄 보안 부분도 한번 집고 넘어가 볼까요? 기본적으로 패턴 및 얼굴 인식 기능은 탑재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얼굴 인식 같은 경우 각도를 맞춰야 되기 때문에 조금 불편하죠. 그래서 이번에 온 스크린 지문 인식까지 넣어주었습니다! 정말 대단하죠? 하지만 화면이 켜진 상태에서만 작동되기 때문에 디스플레이를 더블 탭 후 사용하면 정말 편리하고 안전하고 빠르게 잠금 화면을 풀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배터리 부분도 이야기를 꼭 하고 싶었습니다. 무려 7,04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내장되어있어 하루 종일 사용하더라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한 러닝 타임을 보여줍니다. 또한 대용량의 배터리를 한세월 충전할 수 없죠? 그래서 고속 충전까지 지원합니다.
역대급이다! 무조건 추천!
필자가 갤럭시 탭 S6를 며칠 동안 사용해본 결과.. 드디어 종이로 된 메모장과 필기도구를 버릴 수 있는 날이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S펜의 필기감은 뛰어났습니다. 여기에 AKG 튜닝을 거친 스피커, 선명하고 밝은 디스플레이, 현존하는 모바일 최고의 CPU인 스냅드래곤을 장착한 엄청난 스펙은 게임은 물론 동영상 시청과 같은 전천후 엔터테인먼트 디바이스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평소에 이 제품을 눈여겨보셨던 분들은 무조건 구매하는 걸로.. ㅎㅎ
아차! 마지막 진짜 팁! 개인적으로 태블릿은 LTE를 지원하는 제품을 사야지 좀 더 활용할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 전용 모델은 이상하게 잘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필자의 경험이니! 이왕 구매하시려고 마음먹은 거 LTE 모델을 강력 추천합니다!
필자가 갤럭시 탭을 처음 사용한 것은 노트 10.1 모델이었습니다. 이때부터 S펜의 매력에 빠져서 한동안 엄청 많이 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다 스마트폰이 워낙 좋아져서 태블릿을 판매하고 한동안 잘 지냈습니다. 하지만 태블릿이라는 아이템은 이상하게 있다가 없으면 뭔가 허전하더라고요. 그래서 여러 가지 제품들을 구경하고 만져봤지만, 펜이 없는 제품은 아예 사용하고 싶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나왔다!
삼성 갤럭시 탭 S6 왕의 귀환!
제품을 구매할 때 소비자는 자연스럽게 디자인을 먼저 확인하게 됩니다. 일부 소비자는 디자인에 반하여 고가의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만큼 디자인은 제품을 구매할 때 상당히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삼성 갤럭시 탭 S6는 얼마나 예쁘고 고급스러워졌는지 한번 확인해봐야 되겠죠? 보시다시피 전면에 그 어떠한 버튼이 없어 깔끔한 느낌이 굉장히 강합니다. 전면의 디스플레이를 보면 꽤나 얇아진 베젤이 보입니다. 필자의 생각은 더욱 얇게 베젤을 만들 수 있지만, 베젤이 너무 얇아지면, 휴대성은 좋아지지만 그와 반대로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화면을 이리저리 터치하는 불편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베젤을 어느 정도 남겨두고 만든 것 같습니다. 상하좌우에 위치한 얇은 베젤은 손으로 쥐었을 때 터치가 이루어지지 않을 정도로만 딱 맞춰서 제작되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거든요. 특히 엄지손가락과 손바닥에 살짝 튀어나온 부분이 예술적으로 딱 맞아떨어져서 화면이 자동으로 터치되는 불편함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측면 부분으로 시선을 옮겨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바로 얇은 두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스마트폰 보다 더욱 얇은 두께를 보여주는데요? 정확하지 않지만 필자가 자를 사용하여 측정해봤는데 약 5.7mm 정도의 두께가 나왔습니다.
두께가 워낙 얇은 상태에서 다이아몬드 커팅을 사용했는지 측면의 디자인은 예술적으로 느껴집니다.
버튼 같은 경우 빅스비 버튼과 볼륨 업 다운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LTE 서비스와 외장 메모리를 넣을 수 있는 트레이가 보입니다.
기본으로 램 6GB / 내장 메모리 128GB 모델과 램 8GB / 내장 메모리 256GB 모델로 출시되어 넉넉한 저장 공간 덕분에 별도의 외장 메모리를 지원하지 않더라도 큰 불편함을 못 느낄 수 있지만, 외장 메모리를 사용할 경우 최대 2TB (공식적으로 1TB)로 저장 공간을 넓힐 수 있다는 것은 상당한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후면부를 보면 조금 놀라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카메라! 보통 태블릿은 카메라를 신경 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모델은 광각 카메라(1300만 화소)와 초광각 카메라(500만 화소)를 넣어줌으로써 플래그십 스마트폰 부럽지 않은 촬영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카메라 바로 옆으로는 S펜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보이는데요. 다른 평평한 부분보다 살짝 오목하게 들어가 있어 S펜을 좀 더 안정적으로 보관할 수 있게 설계되었습니다.
추가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커버를 사용할 경우 받침대는 물론 펜을 좀 더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부분은 아이디어가 정말 신선했습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정품 커버는 선택이 아닌 필수 아이템 같은 느낌입니다. 펜 분실률도 낮춰주고 흠집과 넓은 디스플레이를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거든요. 또한 스탠딩까지 가능하니 필수 아이템!
스마트폰이건 태블릿이건 CPU의 역할은 상당히 큽니다. 전체적인 퍼포먼스를 좌우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이 모델은 과감하게 스냅드래곤 855를 넣어주었습니다. 현재 스냅드래곤 855 다음 버전인 플러스도 출시하였지만, 들어간 제품을 찾는 것도 힘들 만큼 시장에 풀린 제품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즉 스냅드래곤의 최신 플래그십 CPU를 장착한 모델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성능은 어느 정도일까요? 객관적인 데이터를 비교해보기 위하여 유명한 벤치마크 프로그램인 안투투와 긱벤치를 각각 실행해봤는데요. 결과 값은 상당히 잘 나왔습니다. 현재 출시된 스마트폰과 견주어도 부족함 없는 성능으로 봐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대용량의 램과 고성능을 자랑하는 스냅드래곤 855 CPU가 만나서 모든 작업은 빠릿하면서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여러 앱을 번갈아가면서 이동하더라도 리프레시가 적었으며, 앱이 구동되는 속도 또한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뛰어난 느낌?
갤럭시 탭 S6의 대화면과 뛰어난 스펙이 만나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게임을 즐길 때 작은 화면으로 즐기던 게임의 재미가 180도 달라집니다. 훨씬 더 실감 나며, 적을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또한 워낙 가벼운 무게 덕분에 오랫동안 들고 게임을 하더라도 다른 태블릿 보다 피로한 느낌이 덜 하였습니다.
게임을 즐길 때 화려하고 눈이 즐거운 그래픽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부분이 하나 더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운드! AKG 튜닝된 4개의 스피커가 만나니 PC로 즐기는 게임만큼 박진감 넘치고 즐거운 시간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높은 해상도와 선명하고 밝은 디스플레이 덕분에 유튜브와 넷플릭스를 즐기는 시간이 점점 늘어났습니다. 또한 위에서 이야기한 AKG로 튜닝된 4개의 스피커로 들리는 소리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별도로 사용하지 않아도 될 만큼 훌륭한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가형 블루투스 스피커보다 훨씬 좋은 소리를 들려준다고 생각합니다.
엔터테인먼트가 워낙 훌륭하지만 갤럭시 탭 S6는 S펜이라는 아이템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S펜을 뽑아서 언제 어디서든지 자유롭게 필기를 할 수 있으며,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즉흥적으로 바로 메모를 남길 수 있습니다.
S펜의 필기감은 기존에 출시된 그 어떤 제품보다 필기감이 뛰어났습니다. 우선 갤럭시노트 시리즈와 다르게 살짝 도톰하고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는 S펜은 손으로 쥐었을 때 일반 필기도구와 비교해도 괜찮을 정도로 파지감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악필인 필자도 나름 예쁘게 글자를 쓰고 그림을 그릴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제 메모장과 같은 노트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왔다고 생각 드는데요?
또한 갤럭시노트10에 추가된 기능들인 에어 액션을 지원하여 펜을 들고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위아래 좌우로 움직이면, 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물론 현재까지 많은 앱이 지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지원하는 앱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노트9에서부터 추가된 기능인 펜의 버튼을 사용하여 셀프를 촬영할 수 있는 기능도 당연히 지원합니다. 그러니 사진 촬영을 많이 하시거나 동영상을 촬영하시는 분들에게도 너무나 좋겠죠?
소중한 갤럭시 탭 S6를 완벽하게 보호해줄 보안 부분도 한번 집고 넘어가 볼까요? 기본적으로 패턴 및 얼굴 인식 기능은 탑재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얼굴 인식 같은 경우 각도를 맞춰야 되기 때문에 조금 불편하죠. 그래서 이번에 온 스크린 지문 인식까지 넣어주었습니다! 정말 대단하죠? 하지만 화면이 켜진 상태에서만 작동되기 때문에 디스플레이를 더블 탭 후 사용하면 정말 편리하고 안전하고 빠르게 잠금 화면을 풀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배터리 부분도 이야기를 꼭 하고 싶었습니다. 무려 7,04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내장되어있어 하루 종일 사용하더라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한 러닝 타임을 보여줍니다. 또한 대용량의 배터리를 한세월 충전할 수 없죠? 그래서 고속 충전까지 지원합니다.
역대급이다! 무조건 추천!
필자가 갤럭시 탭 S6를 며칠 동안 사용해본 결과.. 드디어 종이로 된 메모장과 필기도구를 버릴 수 있는 날이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S펜의 필기감은 뛰어났습니다. 여기에 AKG 튜닝을 거친 스피커, 선명하고 밝은 디스플레이, 현존하는 모바일 최고의 CPU인 스냅드래곤을 장착한 엄청난 스펙은 게임은 물론 동영상 시청과 같은 전천후 엔터테인먼트 디바이스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평소에 이 제품을 눈여겨보셨던 분들은 무조건 구매하는 걸로.. ㅎㅎ
아차! 마지막 진짜 팁! 개인적으로 태블릿은 LTE를 지원하는 제품을 사야지 좀 더 활용할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 전용 모델은 이상하게 잘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필자의 경험이니! 이왕 구매하시려고 마음먹은 거 LTE 모델을 강력 추천합니다!
bmkim 4062 조회
안녕하세요. 워터포르입니다.
이전에 리뷰를 진행했던 갤럭시 탭 S6를 직접 구매했습니다. 사전예약 때 구매를 했지만, 일이 워낙 바빠서 지금에서야 개봉을 하게 되네요. 삼성 노트북 7과 갤럭시노트10도 함께 구입을 하여 앞으로 각 디바이스의 리뷰와 삼성 에코 시스템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루려고 합니다.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하여 높은 사양을 갖췄으며, S펜(4096 필압 지원)을 통한 폭넓은 활용성을 겸비한 것이 특징인 태블릿입니다. 게임과 멀티미디어, 그리고 생산성까지 모두 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이번 포스팅은 첫 번째 리뷰로 Galaxy Tab S6의 개봉기와 간단한 특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전예약으로 구매를 해서 그런지 배송은 퀵처럼 직접 기사분이 전달을 해주셨습니다. 별도의 박스나 사은품은 같이 오지 않았고요. 직접 돈을 주고 산 디바이스들이라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고, 보다 실사용과 밀접한 리뷰를 진행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전면에는 컬러를 알려주는 제품의 일러스트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로고는 글로우처럼 여러 가지 컬러로 빛나네요~
갤럭시 탭 S6 색상은 총 3가지입니다.
하늘색 계통의 클라우드 블루, 아마 많은 분들이 이 컬러를 선택했을 것입니다.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마운틴 그레이
그리고 제가 선택한 로즈 블러시입니다. 핑크보다는 살짝 옅습니다.
Living Coral 접목했다고 하는군요. 2019년 팬톤 올해의 색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패키지 측면에는 5.7mm의 얇은 두께의 제품 이미지가 나와있습니다.
볼륨 버튼과 빅스비/전원 버튼, 그리고 유심 트레이가 모두 한 쪽에 있네요.
후면에는 검수를 진행한 직원의 이름과 센터, 제품 모델명이 나옵니다.
상단에는 스펙이 자세하게 기재되어 있습니다.
모델 구분 : 256GB/LTE
참고로 LTE/와이파이 두 가지 모델이 존재합니다.
다만, 128GB는 6GB 메모리 / 256GB는 8GB 메모리입니다.
급 나누기를 이렇게 했네요.
가격은 대략 8만씩 차이가 난다고 보면 됩니다.
267.2mm WQXGA 2560*1600, 10.5인치 디스플레이
무게 420g, 두께 5.7mm
16:10 해상도입니다. 아이패드는 4:3이고요. 영화를 볼 때는 탭S6가 좋고, 문서의 정보 출력량 면에서는 아이패드가 더 낫습니다.
쿼드 스피커 by AKG 튜닝(스테레오 스피커)
8GB 메모리, 256GB 내장 스토리지
삼성 덱스 태블릿(외부 모니터에 연결하지 않고 바로 덱스 사용 가능)
충전 - USB C 타입 , 7040mAh 배터리, 15W 고속 충전 지원
1300만 F2.0 일반 화각, 500만 F2.2 초광각 듀얼 카메라
전면카메라 800만
스냅드래곤 855
운영제체 안드로이드9, One-UI 1.5 빌드
마이크로 SD 카드 지원 1TB
봉인실이 상/하단 2개가 부착되어 있으므로 이를 통해 새 제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신품을 구매했는데 봉인실이 없거나 훼손되어 있으면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면 될 것 같네요.
짜잔~~ 본체는 하얀 부직포로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습니다.
S펜을 자주 사용하는 분들은 종이질감 필름이나 강화유리 등을 미리 준비하면 개봉을 하자마자 동시에 시도하면, 먼지 유입 없이 깔끔하게 부착할 수 있습니다.
후면에는 S 펜을 뒷면에 붙여 충전을 하라는 의미의 그림이 인쇄되어 있네요.
홈에 맞춰도 마그네틱 힘이 약해 들고 다닐 때는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야외에서 사용하는 분들은 펜을 함께 수납할 수 있는 케이스를 따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면은 블랙 베젤과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베젤이 상당히 얇아서 화면 몰입감은 상당히 좋습니다.
홈버튼이 없어서 더욱 그렇게 느껴집니다.
10.5인치를 제대로 활용하는 기분입니다. 슈퍼 아몰레드 패널로 IPS와 비교해 검은색을 완벽하게 표현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화질 측면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스스로 빛을 내는 발광소자로 명암비가 더 높거든요. 또한, 라미네이팅 기술을 적용하여 강화유리와 액정 화면 간의 거리를 좁혀 보다 쫀득한 화질을 자랑합니다.
후면은 S Pen을 부착하는 영역이 살짝 음각이 되어 있으며, 하단 쪽에 고무 같은 파츠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방향을 잘 맞춘 후 부착해야 제대로 충전이 될 것 같네요. 10분만 충전해도 최대 1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방전 역시 빠를 수 있지만, 잠깐 부착해도 원격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 같네요.
방전이 되어도 디스플레이 드로잉 기능은 여전히 사용할 수 있고요.
위에는 일반 화각, 광각 2가지 화각의 듀얼 카메라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세로 방향으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카메라 힘을 줬지만, OIS는 적용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자리서 사진을 찍거나 발표 자료를 찍을 때 유용할 것 같습니다.
행사장 사진을 찍어서 그 자리서 바로 포스팅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가운데에 삼성 로고가 각인되어 있으며, 하단에는 Sound By AKG로 쿼드 스피커/스테레오 사운드의 가치를 뽐내고 있습니다.
사운드는 확실히 갤럭시 탭 S6가 좋습니다. 크고 웅장하며, 노이즈도 별로 없습니다.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메탈 프레임으로 후면/측면이 되어 있어 안테나 선이 상당히 크게 보입니다. 이것 때문에 말끔한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이것은 아이패드도 마찬가지입니다. 강화유리를 사용하지 않는 제품은 모두 그렇다고 보면 됩니다.
새로워진 S 펜은 6축 모션 센서를 탑재했습니다. 상하좌우, 시계/반시계 방향으로 6가지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카메라 전환뿐 아니라 줌/인 아웃까지 원격으로 명령을 내릴 수 있죠. 거리는 약 10m 반경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 및 영상,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어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S 펜 개발도구 키트 SDK를 공개해 앞으로는 서드파티 어플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이용하는 게임도 많이 나와줬으면 하네요.
태블릿 혹은 스마트폰의 두되는 AP입니다. 스냅드래곤 855(옥타코어)를 채택했습니다.
엑시노트 9820, 스냅드래곤 855 등이 최신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AP라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탭 중에 최신 AP를 탑재한 것은 이번 시리즈가 유일합니다.
항상 중간급 혹은 지난 세대 CPU를 넣었거든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높은 가격임에도 가성비가 좋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측면에 볼륨 버튼, 전원/빅스비 버튼, 마이크, 유심 트레이 등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반대쪽은 키보드 케이스를 장착하기 위한 포고핀 및 홀이 있습니다.
하단은 스피커 그릴 2개가 양쪽에 있으며, USB C 타입 충전 단자가 있습니다.
상단은 마이크, 스피커 그릴 2개 등이 있고요.
이어폰 잭은 빠졌습니다.
구성품은 어댑티브 패스트 차징 어댑터, S펜, S펜키트(추가 펜촉 2개) 케이블, 유심핀, USB C 타입 이어폰이 있습니다.
이어폰은 AKG가 아닌 일반 이어폰이네요. 갤노트10과는 다릅니다. 이점은 조금 아쉽네요.
블루투스 이어폰이 대세니 갤럭시 버즈나 다른 것으로 대체하면 좋을 것 같네요.
그래도 돌비 애트모스를 접목한 쿼드 스피커 및 스테레오 지원으로 이어폰을 연결하지 않고 사용하기 좋은 사운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유심 트레이는 앞/뒷면으로 마이크로 SD카드/유심을 각각 장착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짧아서 LTE가 아닌 와이파이가 왔나 잠깐 의심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답니다. 호호~
S펜은 삼성 갤럭시 탭S6와 동일한 컬러로 되어 있으며,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의 S PEN보다 크고 두껍습니다.
일반 볼펜을 잡는 느낌입니다. 납작해서 크기에 비해 그립감이 좋고요.
Galaxy Tab S6를 구입한 이유는 블로그 포스팅을 작성하거나 간단한 영상작업 등 노트북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그래서 키보드 케이스를 주문했고요. 그리고 모바일 게임 리뷰를 할 때 모바일 게임 엔진 플랫폼 유니티, 언리얼 엔진 탑재의 성능을 체감해보고 싶었거든요.
그중 핵심은 덱스 모드를 태블릿 화면 자체에서 지원한다는 점이 컸습니다. S10e를 사용하는 지인이 외부에서 잘 활용하는 것으로 몇 개월간 봤거든요. 물론, 삼성 노트북 7도 구입해서 함께 사용할 예정이라 각각의 활용법을 앞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키보드 케이스 신청과 세팅을 하러 슝~~~
직접 구매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워터포르입니다.
이전에 리뷰를 진행했던 갤럭시 탭 S6를 직접 구매했습니다. 사전예약 때 구매를 했지만, 일이 워낙 바빠서 지금에서야 개봉을 하게 되네요. 삼성 노트북 7과 갤럭시노트10도 함께 구입을 하여 앞으로 각 디바이스의 리뷰와 삼성 에코 시스템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루려고 합니다.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하여 높은 사양을 갖췄으며, S펜(4096 필압 지원)을 통한 폭넓은 활용성을 겸비한 것이 특징인 태블릿입니다. 게임과 멀티미디어, 그리고 생산성까지 모두 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이번 포스팅은 첫 번째 리뷰로 Galaxy Tab S6의 개봉기와 간단한 특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전예약으로 구매를 해서 그런지 배송은 퀵처럼 직접 기사분이 전달을 해주셨습니다. 별도의 박스나 사은품은 같이 오지 않았고요. 직접 돈을 주고 산 디바이스들이라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고, 보다 실사용과 밀접한 리뷰를 진행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전면에는 컬러를 알려주는 제품의 일러스트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로고는 글로우처럼 여러 가지 컬러로 빛나네요~
갤럭시 탭 S6 색상은 총 3가지입니다.
하늘색 계통의 클라우드 블루, 아마 많은 분들이 이 컬러를 선택했을 것입니다.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마운틴 그레이
그리고 제가 선택한 로즈 블러시입니다. 핑크보다는 살짝 옅습니다.
Living Coral 접목했다고 하는군요. 2019년 팬톤 올해의 색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패키지 측면에는 5.7mm의 얇은 두께의 제품 이미지가 나와있습니다.
볼륨 버튼과 빅스비/전원 버튼, 그리고 유심 트레이가 모두 한 쪽에 있네요.
후면에는 검수를 진행한 직원의 이름과 센터, 제품 모델명이 나옵니다.
상단에는 스펙이 자세하게 기재되어 있습니다.
모델 구분 : 256GB/LTE
참고로 LTE/와이파이 두 가지 모델이 존재합니다.
다만, 128GB는 6GB 메모리 / 256GB는 8GB 메모리입니다.
급 나누기를 이렇게 했네요.
가격은 대략 8만씩 차이가 난다고 보면 됩니다.
267.2mm WQXGA 2560*1600, 10.5인치 디스플레이
무게 420g, 두께 5.7mm
16:10 해상도입니다. 아이패드는 4:3이고요. 영화를 볼 때는 탭S6가 좋고, 문서의 정보 출력량 면에서는 아이패드가 더 낫습니다.
쿼드 스피커 by AKG 튜닝(스테레오 스피커)
8GB 메모리, 256GB 내장 스토리지
삼성 덱스 태블릿(외부 모니터에 연결하지 않고 바로 덱스 사용 가능)
충전 - USB C 타입 , 7040mAh 배터리, 15W 고속 충전 지원
1300만 F2.0 일반 화각, 500만 F2.2 초광각 듀얼 카메라
전면카메라 800만
스냅드래곤 855
운영제체 안드로이드9, One-UI 1.5 빌드
마이크로 SD 카드 지원 1TB
봉인실이 상/하단 2개가 부착되어 있으므로 이를 통해 새 제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신품을 구매했는데 봉인실이 없거나 훼손되어 있으면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면 될 것 같네요.
짜잔~~ 본체는 하얀 부직포로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습니다.
S펜을 자주 사용하는 분들은 종이질감 필름이나 강화유리 등을 미리 준비하면 개봉을 하자마자 동시에 시도하면, 먼지 유입 없이 깔끔하게 부착할 수 있습니다.
후면에는 S 펜을 뒷면에 붙여 충전을 하라는 의미의 그림이 인쇄되어 있네요.
홈에 맞춰도 마그네틱 힘이 약해 들고 다닐 때는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야외에서 사용하는 분들은 펜을 함께 수납할 수 있는 케이스를 따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면은 블랙 베젤과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베젤이 상당히 얇아서 화면 몰입감은 상당히 좋습니다.
홈버튼이 없어서 더욱 그렇게 느껴집니다.
10.5인치를 제대로 활용하는 기분입니다. 슈퍼 아몰레드 패널로 IPS와 비교해 검은색을 완벽하게 표현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화질 측면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스스로 빛을 내는 발광소자로 명암비가 더 높거든요. 또한, 라미네이팅 기술을 적용하여 강화유리와 액정 화면 간의 거리를 좁혀 보다 쫀득한 화질을 자랑합니다.
후면은 S Pen을 부착하는 영역이 살짝 음각이 되어 있으며, 하단 쪽에 고무 같은 파츠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방향을 잘 맞춘 후 부착해야 제대로 충전이 될 것 같네요. 10분만 충전해도 최대 1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방전 역시 빠를 수 있지만, 잠깐 부착해도 원격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 같네요.
방전이 되어도 디스플레이 드로잉 기능은 여전히 사용할 수 있고요.
위에는 일반 화각, 광각 2가지 화각의 듀얼 카메라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세로 방향으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카메라 힘을 줬지만, OIS는 적용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자리서 사진을 찍거나 발표 자료를 찍을 때 유용할 것 같습니다.
행사장 사진을 찍어서 그 자리서 바로 포스팅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가운데에 삼성 로고가 각인되어 있으며, 하단에는 Sound By AKG로 쿼드 스피커/스테레오 사운드의 가치를 뽐내고 있습니다.
사운드는 확실히 갤럭시 탭 S6가 좋습니다. 크고 웅장하며, 노이즈도 별로 없습니다.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메탈 프레임으로 후면/측면이 되어 있어 안테나 선이 상당히 크게 보입니다. 이것 때문에 말끔한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이것은 아이패드도 마찬가지입니다. 강화유리를 사용하지 않는 제품은 모두 그렇다고 보면 됩니다.
새로워진 S 펜은 6축 모션 센서를 탑재했습니다. 상하좌우, 시계/반시계 방향으로 6가지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카메라 전환뿐 아니라 줌/인 아웃까지 원격으로 명령을 내릴 수 있죠. 거리는 약 10m 반경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 및 영상,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어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S 펜 개발도구 키트 SDK를 공개해 앞으로는 서드파티 어플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이용하는 게임도 많이 나와줬으면 하네요.
태블릿 혹은 스마트폰의 두되는 AP입니다. 스냅드래곤 855(옥타코어)를 채택했습니다.
엑시노트 9820, 스냅드래곤 855 등이 최신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AP라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탭 중에 최신 AP를 탑재한 것은 이번 시리즈가 유일합니다.
항상 중간급 혹은 지난 세대 CPU를 넣었거든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높은 가격임에도 가성비가 좋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측면에 볼륨 버튼, 전원/빅스비 버튼, 마이크, 유심 트레이 등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반대쪽은 키보드 케이스를 장착하기 위한 포고핀 및 홀이 있습니다.
하단은 스피커 그릴 2개가 양쪽에 있으며, USB C 타입 충전 단자가 있습니다.
상단은 마이크, 스피커 그릴 2개 등이 있고요.
이어폰 잭은 빠졌습니다.
구성품은 어댑티브 패스트 차징 어댑터, S펜, S펜키트(추가 펜촉 2개) 케이블, 유심핀, USB C 타입 이어폰이 있습니다.
이어폰은 AKG가 아닌 일반 이어폰이네요. 갤노트10과는 다릅니다. 이점은 조금 아쉽네요.
블루투스 이어폰이 대세니 갤럭시 버즈나 다른 것으로 대체하면 좋을 것 같네요.
그래도 돌비 애트모스를 접목한 쿼드 스피커 및 스테레오 지원으로 이어폰을 연결하지 않고 사용하기 좋은 사운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유심 트레이는 앞/뒷면으로 마이크로 SD카드/유심을 각각 장착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짧아서 LTE가 아닌 와이파이가 왔나 잠깐 의심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답니다. 호호~
S펜은 삼성 갤럭시 탭S6와 동일한 컬러로 되어 있으며,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의 S PEN보다 크고 두껍습니다.
일반 볼펜을 잡는 느낌입니다. 납작해서 크기에 비해 그립감이 좋고요.
Galaxy Tab S6를 구입한 이유는 블로그 포스팅을 작성하거나 간단한 영상작업 등 노트북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그래서 키보드 케이스를 주문했고요. 그리고 모바일 게임 리뷰를 할 때 모바일 게임 엔진 플랫폼 유니티, 언리얼 엔진 탑재의 성능을 체감해보고 싶었거든요.
그중 핵심은 덱스 모드를 태블릿 화면 자체에서 지원한다는 점이 컸습니다. S10e를 사용하는 지인이 외부에서 잘 활용하는 것으로 몇 개월간 봤거든요. 물론, 삼성 노트북 7도 구입해서 함께 사용할 예정이라 각각의 활용법을 앞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키보드 케이스 신청과 세팅을 하러 슝~~~
직접 구매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bmkim 4304 조회
보스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700 이 공개되었습니다.
가격은 399.95달러입니다. 한화로 환산하면 47만 원이 넘습니다.
그러나 BOSE 이름을 새겨 넣은 단순한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이 아닙니다.
스마트라는 이름을 새겨 넣었습니다. 그리고 증강현실 헤드폰이라는 이름도 사용합니다.
일단 이 정도 되면 기존 제품들과는 다른 냄새도 나고 분위기도 풍겨옵니다.
분위기에 맞게 AI 음성 비서에 접근이 되는 스마트 헤드폰입니다.
헤드폰으로 음성 어시스턴트를 부를 수 있을 거라 생각은 못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가능해진 겁니다.
사용할 수 있는 AI 음성비서는 구글 어시스턴트와 아마존 알렉사 두 가지입니다.
하나도 아닌 두 개 AI 대응이 재밌기도 하고 놀랍기도 합니다.
음성 비서는 보스 뮤직 앱에서 선택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결국 두 가지 중 하나만 선택해서 사용하는 시스템으로 보입니다.
AI 호출은 오른쪽 이어컵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이 밖에 통화 응답/종료, 볼륨 조정, 일시정지/재생, 트랙 건너뛰기 등은 이어컵 터치 컨트롤로 가능합니다.
물리 버튼은 총 3개가 탑재 되어 AI 호출, 블루투스 연결, 노이즈 캔슬링 컨트롤용으로 사용합니다.
내장된 배터리로 총 20시간 재생이 가능합니다.
AI 호출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에 마이크도 신형으로 교체했습니다.
오버이어 타입인 이 제품은 4개의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마이크 시스템은 통화 품질을 대폭 향상시킵니다.
그리고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내 목소리를 상대방에게 정확히 전달합니다.
그리고 보스 헤드폰 700의 가장 핵심은 Bose AR 즉 보스 증강현실입니다.
세계 최초의 오디오 증강현실 플랫폼 헤드폰이 되었습니다.
모션 센서가 내장되어 헤드폰 착용 시 머리가 움직이는 방향과 몸의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Bose AR 앱은 디바이스 기기의 위치 데이터를 이용해 착용자에 가장 적합 오디오 콘텐츠 재생을 도와줍니다.
헤드밴드는 스테인레스 스틸로 제작되었고 경량의 울트라 소프트폼이 머리를 감싸줍니다.
이어컵은 부드럽고 내구성이 좋은 인조 가죽으로 덮여 있습니다.
11단계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되어 최고의 음악을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보스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700은 6월 20일부터 구매 가능합니다.
보스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700 이 공개되었습니다.
가격은 399.95달러입니다. 한화로 환산하면 47만 원이 넘습니다.
그러나 BOSE 이름을 새겨 넣은 단순한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이 아닙니다.
스마트라는 이름을 새겨 넣었습니다. 그리고 증강현실 헤드폰이라는 이름도 사용합니다.
일단 이 정도 되면 기존 제품들과는 다른 냄새도 나고 분위기도 풍겨옵니다.
분위기에 맞게 AI 음성 비서에 접근이 되는 스마트 헤드폰입니다.
헤드폰으로 음성 어시스턴트를 부를 수 있을 거라 생각은 못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가능해진 겁니다.
사용할 수 있는 AI 음성비서는 구글 어시스턴트와 아마존 알렉사 두 가지입니다.
하나도 아닌 두 개 AI 대응이 재밌기도 하고 놀랍기도 합니다.
음성 비서는 보스 뮤직 앱에서 선택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결국 두 가지 중 하나만 선택해서 사용하는 시스템으로 보입니다.
AI 호출은 오른쪽 이어컵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이 밖에 통화 응답/종료, 볼륨 조정, 일시정지/재생, 트랙 건너뛰기 등은 이어컵 터치 컨트롤로 가능합니다.
물리 버튼은 총 3개가 탑재 되어 AI 호출, 블루투스 연결, 노이즈 캔슬링 컨트롤용으로 사용합니다.
내장된 배터리로 총 20시간 재생이 가능합니다.
AI 호출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에 마이크도 신형으로 교체했습니다.
오버이어 타입인 이 제품은 4개의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마이크 시스템은 통화 품질을 대폭 향상시킵니다.
그리고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내 목소리를 상대방에게 정확히 전달합니다.
그리고 보스 헤드폰 700의 가장 핵심은 Bose AR 즉 보스 증강현실입니다.
세계 최초의 오디오 증강현실 플랫폼 헤드폰이 되었습니다.
모션 센서가 내장되어 헤드폰 착용 시 머리가 움직이는 방향과 몸의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Bose AR 앱은 디바이스 기기의 위치 데이터를 이용해 착용자에 가장 적합 오디오 콘텐츠 재생을 도와줍니다.
헤드밴드는 스테인레스 스틸로 제작되었고 경량의 울트라 소프트폼이 머리를 감싸줍니다.
이어컵은 부드럽고 내구성이 좋은 인조 가죽으로 덮여 있습니다.
11단계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되어 최고의 음악을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보스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700은 6월 20일부터 구매 가능합니다.
bmkim 4093 조회
소니 WF-1000XM3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완벽한 노이즈 캔슬링
'당신의 청력은 건강한가요?'
저는 최근에 청력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껴질 때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소음이 많은 공간에서 상대방과 이야기를 나눌 때면 낮은 목소리가 잘 전달되지 않아서 답답할 때가 가끔 있더라고요. 아직 나이 때문에 청력에 문제가 생길 때가 아닌데, 왜 이렇게 청력이 안 좋아졌는지 이유를 알 수가 없더라고요. 그런데 얼마 전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 뉴스를 보던 중에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답니다. 저도 모르는 사이에 청력이 나빠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 바로 어떤 이유인지 지금부터 보여 드릴게요.
소음성 난청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요즘은 성인뿐만 아니라 청소년들까지 소음성 난청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노년의 나이 때도 아니고 한참 건강한 10대의 나이에 벌써부터 소음성 난청이라니!! 하며 이해가 잘 되지가 않으시죠! 저 역시 10대에 웬 소음성 난청?? 하며 의문을 가졌었는데요. 그 이유는!!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학생들이 헤드폰을 낀 채 게임에 열중하다 보면 주변 소음 때문에 음량을 키우게 됩니다. 또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면 음악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서 볼륨을 높이게 되는데요.
이렇게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통해서 음악이나 게임 등을 들을 때 특정 높이 이상의 소리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소음성 난청을 겪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지나친 이어폰 사용과 90데시벨 이상 큰 소음에 계속해서 귀가 노출되게 되면 달팽이관의 청각 세포가 손상되어서 소음성 난청이 생길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지하철을 타고 이동할 때면 보통 소음이 80데시벨 이상이라서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그보다 더 높게 볼륨을 높여야 하기 때문에 90데시벨 이상의 큰 소음에 노출될 수밖에 없답니다. 이처럼 큰 소리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소리를 듣는 부분에 있어서 장애를 겪게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
문제는 한 번 손상된 청각은 되돌리기가 어렵답니다. 서울대병원에서 2,700명 청소년을 조사해 본 결과 높은 음을 잘 못 듣거나 단어 분별력이 떨어지는 등 17%가 소음성 난청을 겪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청소년 때부터 시작된 소소한 난청이 이어폰 사용 습관 때문에 성인이 된 후에도 계속해서 난청이 진행이 될 수 있고요. 이렇게 꾸준히 노출이 되면 청력 저하로 인해서 일정 부분 이상의 장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한 마디로 상대방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사오정이 될 수 있다는 건데요.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 이어폰/헤드폰 사용을 줄이는 게 좋고요. 일정 이상의 소음에 오랜 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게 중요하답니다. 만일 이어폰 사용이 불가하신 분이라면 노이즈 캔슬링 제품을 사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저 역시 이어폰 사용이 많은 편인데, 어느 정도 소음성 난청까지 있어서 이번에 이어폰을 바꾸게 되었답니다. 제가 귀 건강을 위해서 사용하고 있는 이어폰을 보여드릴게요.
블루투스 이어폰 소니 WF-1000XM3
블루투스 이어폰 소니 WF-1000XM3는 실버와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색상은 박스만 봐도 확인이 가능하듯이 제가 사용한 제품은 실버 색상입니다. 그리고 박스를 보면 디자인, 착용 상태, 제품 특징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소니 제품답게 박스 디자인으로 옆으로 열어서 분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박스는 2단으로 구분되어 있는데요. 상단에는 이어폰 본체와 휴대 + 충전 케이스가 있고요. 하단에 케이블 등에 깔끔 정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구성품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이어폰 본체, 충전 케이블, USB C 타입 충전 케이블, 추가 팁 6쌍, 설명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어팁의 경우 2가지 종류로 되어 있는데요. 하나는 컴포트 이어버즈이고요. 또 다른 종류는 하이브리드 실리콘 고무 이어버즈입니다.
처음 사용하는 분들의 경우 제품을 어떻게 착용해야 하는지 찾아보게 되는데요. 구성품에 있는 설명서를 보면 착용 방법에서부터 제품 사용방법과 충전 방법 등에 대해서 쉽고 간단하게 소개되어 있으니깐 참고하시면 됩니다.
제품 특징 살펴보기
대표적인 특징으로는 노이즈 캔슬링, 뛰어난 배터리 효율, 안정적인 연결성, 고품질 사운드 그리고 사용자 편리성인데요. 어떤 점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볼게요.
유닛 전/후면에는 두 개의 센서가 위치해 있는데요. 이 듀얼 노이즈 센서가 입체적인 주변 소음을 정보를 수집 분석하고요. 사운드와 노이즈를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해서 사운드의 완성도를 향상시켜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e 칩셋에 통합된 DAC (Digital to Analog converter)+ AMP로 노이즈와 왜곡을 최소화하고요. 24비트 오디오 신호처리를 통해서 더욱더 뛰어난 품질의 사운드를 지원해 주게 된답니다.
또, 무선 인이어 헤드셋의 장점인 6mm 초소형 드라이버 유닛은 작은 크기이기만,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가 있습니다. 직접 감상해 보면 선명한 고음부터 풍부한 베이스까지 다양한 음역대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소니의 독자적인 사운드 기술인 DSEE HX™가 적용이 되어 있습니다. 이 기술은 MP3와 같은 압축 음원의 손실 음역을 분석하고 복원해서 사운드를 더 섬세하고 생동감 있게 복구해주기 때문에 콘서트홀에서 음악을 감상하는 듯한 풍부한 사운드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WF-1000XM3의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통해서 시끄러운 전철/기차와 비행기 안에서도 주변 소음을 최소화해서 좀 더 집중할 수 있고요. 조용한 거리에서는 새소리 또는 파도 소리까지 음악과 함께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Headphones Connect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두면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제어도 가능합니다. 설정 기능 중에서는 노이즈 캔슬링을 사용하지 않을 때 주변 소리의 볼륨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서 주변 소리를 설정도 가능하고요. CLEAR BASS 설정과 EQ 설정도 가능합니다.
내장된 센서를 통해서 사용자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상황에 맞게 동작하게 되는데요. 귀에서 이어폰을 분리하면 음악이 일시 정지가 되고요. 충전 케이스에 넣으면 스스로 스마트폰과 연결을 해제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어폰 바깥 부분을 터치해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왼쪽(Left)을 탭 해서 노이즈 캔슬링, 엠비언트 설정이 가능하고요. 길게 눌러주면 퀵 어텐션으로 주변 소리를 들을 수가 있습니다. 퀵 어텐션 사용 시 음악 볼륨이 작아지면서 주변 소리를 이어폰을 통해서 들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음악 듣던 중에 대화가 필요하다면 퀵 어텐션 기능을 사용하면 이어폰을 귀에서 분리할 필요 없이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Right)은 탭을 통해서 플레이 / 중지가 가능하고요. 더블 탭으로 다음 트레, 트리플 탭으로 이전 트랙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탭& 홀드를 통해서 음성 지원도 가능하기 때문에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도 사용 가능하고요. 갤럭시 시리즈를 사용하는 분들은 빅스비 사용도 가능합니다.
세련된 디자인의 충전 케이스가 기본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쉽게 충전도 할 수 있고요. 이어폰을 보관하기도 좋아서 휴대용 케이스로 사용도 할 수 있습니다.
충전은 완충했을 때 최대 6시간까지 사용 가능하고요.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을 해제하면 최대 8시간까지 음악 감상이나 음성 통화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충전 케이스에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충전 케이스 완충해 두면 WF-100XM3를 최대 3회까지 충전할 수 있어서 최대 24시간에서 32시간(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해제 시) 사용도 가능합니다. 물론 시간은 사용자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깐 참고만 해두세요!
저는 음악을 자주 듣는 편이라서 외부에서 자주 착용해서 사용해 봤는데요. 착용감도 편해서 오랜 시간 사용해도 귀에 부담이 없었었고요. 안정적인 착용감 덕분에 귀에서 분리되는 경우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노이즈 캔슬링 덕분에 지하철 이용할 때도 소음 때문에 사운드 볼륨을 높이는 일도 없었고요. 덕분에 귀에 부담 없이 정말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하는 분들 대부분 귀가 높은 소리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높은 소리에 오랜 시간 노출이 되다 보면 청력 저하가 생기게 되어 작은 소리를 듣지 못하거나 시끄러운 장소에서 상대방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소음성 난청 외에도 귀 통증, 청력 저하, 청력 나이 영향을 미쳤어 귀 건강에 위험 신호가 켜진다는 사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노이즈 캔슬링 제품인 블루투스 이어폰 소니 WF-1000XM3로 바꿨는데요. 무엇보다 좋은 점은 대중교통 이용할 때도 높은 볼륨으로 음악 듣지 않아도 되니깐 귀가 훨씬 편해진 느낌입니다. 그리고 이어폰 사용하면서 상대방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점도 좋았고요. 사용한 지 이제 일주일 정도 되는데요. 저는 꽤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니 WF-1000XM3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완벽한 노이즈 캔슬링
'당신의 청력은 건강한가요?'
저는 최근에 청력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껴질 때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소음이 많은 공간에서 상대방과 이야기를 나눌 때면 낮은 목소리가 잘 전달되지 않아서 답답할 때가 가끔 있더라고요. 아직 나이 때문에 청력에 문제가 생길 때가 아닌데, 왜 이렇게 청력이 안 좋아졌는지 이유를 알 수가 없더라고요. 그런데 얼마 전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 뉴스를 보던 중에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답니다. 저도 모르는 사이에 청력이 나빠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 바로 어떤 이유인지 지금부터 보여 드릴게요.
소음성 난청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요즘은 성인뿐만 아니라 청소년들까지 소음성 난청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노년의 나이 때도 아니고 한참 건강한 10대의 나이에 벌써부터 소음성 난청이라니!! 하며 이해가 잘 되지가 않으시죠! 저 역시 10대에 웬 소음성 난청?? 하며 의문을 가졌었는데요. 그 이유는!!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학생들이 헤드폰을 낀 채 게임에 열중하다 보면 주변 소음 때문에 음량을 키우게 됩니다. 또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면 음악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서 볼륨을 높이게 되는데요.
이렇게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통해서 음악이나 게임 등을 들을 때 특정 높이 이상의 소리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소음성 난청을 겪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지나친 이어폰 사용과 90데시벨 이상 큰 소음에 계속해서 귀가 노출되게 되면 달팽이관의 청각 세포가 손상되어서 소음성 난청이 생길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지하철을 타고 이동할 때면 보통 소음이 80데시벨 이상이라서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그보다 더 높게 볼륨을 높여야 하기 때문에 90데시벨 이상의 큰 소음에 노출될 수밖에 없답니다. 이처럼 큰 소리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소리를 듣는 부분에 있어서 장애를 겪게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
문제는 한 번 손상된 청각은 되돌리기가 어렵답니다. 서울대병원에서 2,700명 청소년을 조사해 본 결과 높은 음을 잘 못 듣거나 단어 분별력이 떨어지는 등 17%가 소음성 난청을 겪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청소년 때부터 시작된 소소한 난청이 이어폰 사용 습관 때문에 성인이 된 후에도 계속해서 난청이 진행이 될 수 있고요. 이렇게 꾸준히 노출이 되면 청력 저하로 인해서 일정 부분 이상의 장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한 마디로 상대방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사오정이 될 수 있다는 건데요.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 이어폰/헤드폰 사용을 줄이는 게 좋고요. 일정 이상의 소음에 오랜 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게 중요하답니다. 만일 이어폰 사용이 불가하신 분이라면 노이즈 캔슬링 제품을 사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저 역시 이어폰 사용이 많은 편인데, 어느 정도 소음성 난청까지 있어서 이번에 이어폰을 바꾸게 되었답니다. 제가 귀 건강을 위해서 사용하고 있는 이어폰을 보여드릴게요.
블루투스 이어폰 소니 WF-1000XM3
블루투스 이어폰 소니 WF-1000XM3는 실버와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색상은 박스만 봐도 확인이 가능하듯이 제가 사용한 제품은 실버 색상입니다. 그리고 박스를 보면 디자인, 착용 상태, 제품 특징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소니 제품답게 박스 디자인으로 옆으로 열어서 분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박스는 2단으로 구분되어 있는데요. 상단에는 이어폰 본체와 휴대 + 충전 케이스가 있고요. 하단에 케이블 등에 깔끔 정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구성품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이어폰 본체, 충전 케이블, USB C 타입 충전 케이블, 추가 팁 6쌍, 설명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어팁의 경우 2가지 종류로 되어 있는데요. 하나는 컴포트 이어버즈이고요. 또 다른 종류는 하이브리드 실리콘 고무 이어버즈입니다.
처음 사용하는 분들의 경우 제품을 어떻게 착용해야 하는지 찾아보게 되는데요. 구성품에 있는 설명서를 보면 착용 방법에서부터 제품 사용방법과 충전 방법 등에 대해서 쉽고 간단하게 소개되어 있으니깐 참고하시면 됩니다.
제품 특징 살펴보기
대표적인 특징으로는 노이즈 캔슬링, 뛰어난 배터리 효율, 안정적인 연결성, 고품질 사운드 그리고 사용자 편리성인데요. 어떤 점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볼게요.
유닛 전/후면에는 두 개의 센서가 위치해 있는데요. 이 듀얼 노이즈 센서가 입체적인 주변 소음을 정보를 수집 분석하고요. 사운드와 노이즈를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해서 사운드의 완성도를 향상시켜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e 칩셋에 통합된 DAC (Digital to Analog converter)+ AMP로 노이즈와 왜곡을 최소화하고요. 24비트 오디오 신호처리를 통해서 더욱더 뛰어난 품질의 사운드를 지원해 주게 된답니다.
또, 무선 인이어 헤드셋의 장점인 6mm 초소형 드라이버 유닛은 작은 크기이기만,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가 있습니다. 직접 감상해 보면 선명한 고음부터 풍부한 베이스까지 다양한 음역대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소니의 독자적인 사운드 기술인 DSEE HX™가 적용이 되어 있습니다. 이 기술은 MP3와 같은 압축 음원의 손실 음역을 분석하고 복원해서 사운드를 더 섬세하고 생동감 있게 복구해주기 때문에 콘서트홀에서 음악을 감상하는 듯한 풍부한 사운드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WF-1000XM3의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통해서 시끄러운 전철/기차와 비행기 안에서도 주변 소음을 최소화해서 좀 더 집중할 수 있고요. 조용한 거리에서는 새소리 또는 파도 소리까지 음악과 함께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Headphones Connect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두면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제어도 가능합니다. 설정 기능 중에서는 노이즈 캔슬링을 사용하지 않을 때 주변 소리의 볼륨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서 주변 소리를 설정도 가능하고요. CLEAR BASS 설정과 EQ 설정도 가능합니다.
내장된 센서를 통해서 사용자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상황에 맞게 동작하게 되는데요. 귀에서 이어폰을 분리하면 음악이 일시 정지가 되고요. 충전 케이스에 넣으면 스스로 스마트폰과 연결을 해제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어폰 바깥 부분을 터치해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왼쪽(Left)을 탭 해서 노이즈 캔슬링, 엠비언트 설정이 가능하고요. 길게 눌러주면 퀵 어텐션으로 주변 소리를 들을 수가 있습니다. 퀵 어텐션 사용 시 음악 볼륨이 작아지면서 주변 소리를 이어폰을 통해서 들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음악 듣던 중에 대화가 필요하다면 퀵 어텐션 기능을 사용하면 이어폰을 귀에서 분리할 필요 없이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Right)은 탭을 통해서 플레이 / 중지가 가능하고요. 더블 탭으로 다음 트레, 트리플 탭으로 이전 트랙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탭& 홀드를 통해서 음성 지원도 가능하기 때문에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도 사용 가능하고요. 갤럭시 시리즈를 사용하는 분들은 빅스비 사용도 가능합니다.
세련된 디자인의 충전 케이스가 기본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쉽게 충전도 할 수 있고요. 이어폰을 보관하기도 좋아서 휴대용 케이스로 사용도 할 수 있습니다.
충전은 완충했을 때 최대 6시간까지 사용 가능하고요.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을 해제하면 최대 8시간까지 음악 감상이나 음성 통화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충전 케이스에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충전 케이스 완충해 두면 WF-100XM3를 최대 3회까지 충전할 수 있어서 최대 24시간에서 32시간(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해제 시) 사용도 가능합니다. 물론 시간은 사용자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깐 참고만 해두세요!
저는 음악을 자주 듣는 편이라서 외부에서 자주 착용해서 사용해 봤는데요. 착용감도 편해서 오랜 시간 사용해도 귀에 부담이 없었었고요. 안정적인 착용감 덕분에 귀에서 분리되는 경우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노이즈 캔슬링 덕분에 지하철 이용할 때도 소음 때문에 사운드 볼륨을 높이는 일도 없었고요. 덕분에 귀에 부담 없이 정말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하는 분들 대부분 귀가 높은 소리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높은 소리에 오랜 시간 노출이 되다 보면 청력 저하가 생기게 되어 작은 소리를 듣지 못하거나 시끄러운 장소에서 상대방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소음성 난청 외에도 귀 통증, 청력 저하, 청력 나이 영향을 미쳤어 귀 건강에 위험 신호가 켜진다는 사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노이즈 캔슬링 제품인 블루투스 이어폰 소니 WF-1000XM3로 바꿨는데요. 무엇보다 좋은 점은 대중교통 이용할 때도 높은 볼륨으로 음악 듣지 않아도 되니깐 귀가 훨씬 편해진 느낌입니다. 그리고 이어폰 사용하면서 상대방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점도 좋았고요. 사용한 지 이제 일주일 정도 되는데요. 저는 꽤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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