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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 97 운동화 파티클 베이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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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 2019.10.01
#나이키  #에어맥스97  #운동화추천  #niki 
나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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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 97 운동화 파티클 베이지 후기 ♪

시작은..이거였당 에어맥스 97 트리플 화이트 ㅎㅎㅎㅎ

어느날 오빠가 집에 오면서 웬 비닐봉지를 나에게 내밀었다

그러더니 사이즈 맞으면 신으라고~

열어봤더니 에어맥스 97 트리플화이트가 빼꼼 @_@

그때만 해도 에어맥스는 알았으나, 트리플 화이트의 인기는 전혀 몰랐지만..

보자마자, 와 이거 진짜 이쁘다...

싶어서 이건 무조건 내가 신어야한다, 어떻게든 신어야한다라는 생각이 들었...

근데 신어보니 작아 ㅜ.ㅜ

나는 나이키 운동화 240이 잘맞는 사람인데, 오빠가 가져다준 트리플화이트는 235사이즈였다...

어떻게든 신고싶었는데

검색해보니 심지어 에어맥스 97은 한 사이즈는 크게 신어야 한다고

발볼 좁게 나왔다길래 어쩔 수 없이 포기..ㅠㅠ

검색해보니 에어맥스 97 하면 트리플화이트가 대표격일 정도로 인기가 많았고

한국에서 구하기 어려운건 물론이고, 외국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야후나 이베이 옥션을 자주 하는 오빠가 보고 괜찮길래 카트에 담은 모양이었다-

더 큰 사이즈는 사고싶어도 없었다고 ㅜㅜㅜㅜ

결국 그렇게 트리플 화이트는 나와 이별...을 하고 ㅜㅜ

우울해하는(?) 나에게 오빠가 됐다고, 어차피 7월에 런던 가기로 했으니까 (6월의 에피소드였음)

그때 나이키 가서 더 예쁜걸 사준다며 열심히 달랬는데....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결국 런던의 나이키 팩토리를 진짜 왔당 ^^a

(이 포스팅은 에어맥스 97 후기이므로, 런던 나이키 팩토리 후기는 따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

나이키 팩토리 간 김에 울 가족 전부 신발 하나씩 사왔다 :-)

나는 에어맥스 97 파티클베이지

그리고 오빠꺼두 에어맥스 97 딥한 컬러의 네이비인데

사자마자 신겠다고 박스도 버리고와서... 정확한 이름을 기억못하는 것이 함정-_-a

쪼꼬미 귀여운 나이키 운동화는 우리 따님꺼 ♥

그리구 내 에어맥스 97 파티클 베이지 개봉 ♥

런던에 있는 동안은 개봉을 계속 미뤘다,

런던 오며 신고온게 핏플랍 샌들 딱 하나였는데 1년여를 신었고 런던에서도 매일 신고 다니다보니

굽이 닳고 닳아 핏플랍만의 편함을 전혀 느낄 수 없을 정도였고

오히려 발이 아프길래 여기서 주야장천 신고다니다가 가기전에 버릴 생각이었기 때문,-

그리하여 마지막 호텔로 숙소를 옮겼을때

체크아웃 바로 전 날에 운동화를 개봉해서 신게되었다 :-)

105파운드로 나이키 팩토리라서 엄청 저렴하게 판매하지 않을까, 싶은 내 생각과는 많이 달라서

살까 말까 좀 망설여졌는데

(사실 트리플화이트에 마음을 넘나 뺏긴지라 처음엔 그닥 예뻐보이지는 않았음 ㅜㅜ)

이거 예쁘다고 맘에 들면 사라고 부추기는 오빠때문에 그냥 사기로 했당 ㅎㅎ

오빠는 그 자리에서 안사면 다른거 안사줌 ㅋㅋㅋㅋ-_-

사준다고 할때 사야된다.....-_-ㅋㅋ

105 파운드라 한화 계산하면 15만원 정도인데

사실 검색하다가 올초에 아소스에서 10만원 조금 넘는 가격에 특가로 풀렸던 운동화이기에

영국의 물건을 한국으로 직구하여 사는거보다 더 비싼것을

굳이 영국에 와서 사는게 과연 맞는 일일까..?

싶었지만,

쇼핑은... 사실 당장 필요한걸 사기보다 맘에 드는거를 결제하는 욕구에 기반하는 것이기에 ㅋ

여보님 카드 긁어주세욤!!

사진을 못찍는 편이기에.....

내가 이렇게 아무리 찍어봐야 구매에 전혀 도움이 되시지 않을거 같아

전문가의 사진을 모셔옵니당,,

크크크~ 존예

근데 사실 이 사진은 조명빨 엄청 받은거고, 실제로는 이 정도는 아니에유-ㅋㅋ

이름은 파티클베이지인데, 베이지보다는 인디핑크 컬러에 더 가까움 ^^

에어맥스 97은 한사이즈 크게 사야한다는 조언을 들었기 때문에

240, 245 두가지 다 신어봤는데

240을 신어보니 딱히 작다는 생각은 안들었으나... 신고다니면 발이 아플것도 같았다 ㅜㅜ

그래서 245 신어보니 당연히 240보다는 편하게 들어맞는 느낌!!

고민고민하다가 내가 발볼 넓은 편이니까, 245사는게 맞다 싶어 사왔는데

요즘 가을 다가오는거 같아 신고다니려니까 좀 크다 ㅜㅜ 아주 살짝 헐떡거리게됨...

240을 사는게 맞았던거 같다는 생각이.....

근데 또 모르지.. 240사면 작게 느껴질지도..

신발은 크면 신을 수 있는데 작으면 절대 못신는다. 발에 고통이 어마어마 ㅠㅠ

오빠도 에어맥스 97 네이비 컬러를 샀는데 (어쩌다보니(?)커플신발이넴 ㅋ)

오빠는 원래 사이즈 그대로 샀더니 발이 너무 꽉 낀다고 후회중....

발볼 넓거나 발이 통통하지도 않은데...

사람마다 사이즈 선택이 제각각인거 같으니, 꼭 신어보시고 구매하세요!!

런던에서 돌아오는 날,

파크인 호텔 로비 화장실에서 찍은건뎀...,, 찍을때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 변기 너무 적나라한것

마치 "엉덩이 너무 제 눈 앞에 있는거아 니에요?"

생각나네,,ㅋㅋㅋㅋ

착샷이 요것뿐,,,

넘나 더운 여름엔 발더워서 땀나는거 극혐이라 운동화 고이 모셔두었고

이제 슬슬 가을 오는거 같아 신고다니려 하는데 도쿄는 9월인 아직도 오늘은 37도까지 올라갈 정도로

날씨가 제 정신이 아니라....

좀더 지나야 제대로 신고다닐 수 있을거같다 ^^;;

넘나 맘에 드는 에어맥스 97 파티클 베이지 후기 끝 ♥

 

나이키 에어맥스 97 운동화 파티클 베이지 후기 ♪

시작은..이거였당 에어맥스 97 트리플 화이트 ㅎㅎㅎㅎ

어느날 오빠가 집에 오면서 웬 비닐봉지를 나에게 내밀었다

그러더니 사이즈 맞으면 신으라고~

열어봤더니 에어맥스 97 트리플화이트가 빼꼼 @_@

그때만 해도 에어맥스는 알았으나, 트리플 화이트의 인기는 전혀 몰랐지만..

보자마자, 와 이거 진짜 이쁘다...

싶어서 이건 무조건 내가 신어야한다, 어떻게든 신어야한다라는 생각이 들었...

근데 신어보니 작아 ㅜ.ㅜ

나는 나이키 운동화 240이 잘맞는 사람인데, 오빠가 가져다준 트리플화이트는 235사이즈였다...

어떻게든 신고싶었는데

검색해보니 심지어 에어맥스 97은 한 사이즈는 크게 신어야 한다고

발볼 좁게 나왔다길래 어쩔 수 없이 포기..ㅠㅠ

검색해보니 에어맥스 97 하면 트리플화이트가 대표격일 정도로 인기가 많았고

한국에서 구하기 어려운건 물론이고, 외국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야후나 이베이 옥션을 자주 하는 오빠가 보고 괜찮길래 카트에 담은 모양이었다-

더 큰 사이즈는 사고싶어도 없었다고 ㅜㅜㅜㅜ

결국 그렇게 트리플 화이트는 나와 이별...을 하고 ㅜㅜ

우울해하는(?) 나에게 오빠가 됐다고, 어차피 7월에 런던 가기로 했으니까 (6월의 에피소드였음)

그때 나이키 가서 더 예쁜걸 사준다며 열심히 달랬는데....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결국 런던의 나이키 팩토리를 진짜 왔당 ^^a

(이 포스팅은 에어맥스 97 후기이므로, 런던 나이키 팩토리 후기는 따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

나이키 팩토리 간 김에 울 가족 전부 신발 하나씩 사왔다 :-)

나는 에어맥스 97 파티클베이지

그리고 오빠꺼두 에어맥스 97 딥한 컬러의 네이비인데

사자마자 신겠다고 박스도 버리고와서... 정확한 이름을 기억못하는 것이 함정-_-a

쪼꼬미 귀여운 나이키 운동화는 우리 따님꺼 ♥

그리구 내 에어맥스 97 파티클 베이지 개봉 ♥

런던에 있는 동안은 개봉을 계속 미뤘다,

런던 오며 신고온게 핏플랍 샌들 딱 하나였는데 1년여를 신었고 런던에서도 매일 신고 다니다보니

굽이 닳고 닳아 핏플랍만의 편함을 전혀 느낄 수 없을 정도였고

오히려 발이 아프길래 여기서 주야장천 신고다니다가 가기전에 버릴 생각이었기 때문,-

그리하여 마지막 호텔로 숙소를 옮겼을때

체크아웃 바로 전 날에 운동화를 개봉해서 신게되었다 :-)

105파운드로 나이키 팩토리라서 엄청 저렴하게 판매하지 않을까, 싶은 내 생각과는 많이 달라서

살까 말까 좀 망설여졌는데

(사실 트리플화이트에 마음을 넘나 뺏긴지라 처음엔 그닥 예뻐보이지는 않았음 ㅜㅜ)

이거 예쁘다고 맘에 들면 사라고 부추기는 오빠때문에 그냥 사기로 했당 ㅎㅎ

오빠는 그 자리에서 안사면 다른거 안사줌 ㅋㅋㅋㅋ-_-

사준다고 할때 사야된다.....-_-ㅋㅋ

105 파운드라 한화 계산하면 15만원 정도인데

사실 검색하다가 올초에 아소스에서 10만원 조금 넘는 가격에 특가로 풀렸던 운동화이기에

영국의 물건을 한국으로 직구하여 사는거보다 더 비싼것을

굳이 영국에 와서 사는게 과연 맞는 일일까..?

싶었지만,

쇼핑은... 사실 당장 필요한걸 사기보다 맘에 드는거를 결제하는 욕구에 기반하는 것이기에 ㅋ

여보님 카드 긁어주세욤!!

사진을 못찍는 편이기에.....

내가 이렇게 아무리 찍어봐야 구매에 전혀 도움이 되시지 않을거 같아

전문가의 사진을 모셔옵니당,,

크크크~ 존예

근데 사실 이 사진은 조명빨 엄청 받은거고, 실제로는 이 정도는 아니에유-ㅋㅋ

이름은 파티클베이지인데, 베이지보다는 인디핑크 컬러에 더 가까움 ^^

에어맥스 97은 한사이즈 크게 사야한다는 조언을 들었기 때문에

240, 245 두가지 다 신어봤는데

240을 신어보니 딱히 작다는 생각은 안들었으나... 신고다니면 발이 아플것도 같았다 ㅜㅜ

그래서 245 신어보니 당연히 240보다는 편하게 들어맞는 느낌!!

고민고민하다가 내가 발볼 넓은 편이니까, 245사는게 맞다 싶어 사왔는데

요즘 가을 다가오는거 같아 신고다니려니까 좀 크다 ㅜㅜ 아주 살짝 헐떡거리게됨...

240을 사는게 맞았던거 같다는 생각이.....

근데 또 모르지.. 240사면 작게 느껴질지도..

신발은 크면 신을 수 있는데 작으면 절대 못신는다. 발에 고통이 어마어마 ㅠㅠ

오빠도 에어맥스 97 네이비 컬러를 샀는데 (어쩌다보니(?)커플신발이넴 ㅋ)

오빠는 원래 사이즈 그대로 샀더니 발이 너무 꽉 낀다고 후회중....

발볼 넓거나 발이 통통하지도 않은데...

사람마다 사이즈 선택이 제각각인거 같으니, 꼭 신어보시고 구매하세요!!

런던에서 돌아오는 날,

파크인 호텔 로비 화장실에서 찍은건뎀...,, 찍을때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 변기 너무 적나라한것

마치 "엉덩이 너무 제 눈 앞에 있는거아 니에요?"

생각나네,,ㅋㅋㅋㅋ

착샷이 요것뿐,,,

넘나 더운 여름엔 발더워서 땀나는거 극혐이라 운동화 고이 모셔두었고

이제 슬슬 가을 오는거 같아 신고다니려 하는데 도쿄는 9월인 아직도 오늘은 37도까지 올라갈 정도로

날씨가 제 정신이 아니라....

좀더 지나야 제대로 신고다닐 수 있을거같다 ^^;;

넘나 맘에 드는 에어맥스 97 파티클 베이지 후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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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 앤 밀크 화이트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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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 2019.09.30
#네스프레소  #시티즈앤밀크  #nespresso  #커피머신 
네스프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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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 앤 밀크 화이트 개봉기



신혼 초에는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했었는데

원두 넣고 커피 내려먹는 게

점점 귀찮아지더라구요.

그래서 한동안 홈카페는 포기했었다가

최근에 새로운 커피머신을 구매했어요.

돌체구스토는 사용을 해봤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처음 써보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으로 선택했어요!

백화점에서도 구매하면

배송을 기다릴 필요가 없지만

가격이 해외구매와는 너무나 큰 차이가 있어서

오래 기다릴 생각으로

해외 직구로 구매를 했답니다.

구매 후 배송은 2주 정도 걸려서 도착했어요.

네스프레소 시티즈 앤 밀크


에센자 미니, 이니시아, 픽시,

라티시마 원, 엑스퍼트, 크리아티스타

최근에 출시된 버츄오까지

캡슐 커피머신은 종류가 굉장히 많은데요.

가격은 각기 차이가 크지만

사실 캡슐이 맛을 결정하기 때문에

맛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성비가 가장 괜찮고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시티즈로 선택했어요.

갈끔한 블랙을 할까, 화이트로 할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화이트가 가격이 조금 더 비쌈)

실제로 보니 컬러가 너무 예쁘게 잘 빠졌네요.

참고로 최근 출시된 버츄오는

캡슐 모양이 기존과 달라서

타사의 캡슐커피와 호환이 되지 않기 때문에

과감히 패스했습니다!

부품 하나하나 굉장히 견고하게

잘 만들어진 것 같아요.

생각보다 디자인도 너무 예뻐서

시티즈 실물 보고 사길 잘 했다는 생각이~~!!

해외 직구로 구매를 해도

네스프레소 정품이 맞기 때문에

정품 등록이 가능해요.

위에 보이는 스티커에 바코드 보이시죠?

바코드 아래 쓰여있는 번호를

회원가입 후 입력해서 정품 등록을 하면

웰컴 캡슐을 구매할 수 있답니다.

저도 바로 정품 등록하고

웰컴캡슐 구매 후 캡슐 보관함도 받았어요.

저희 신랑은 아메리카노를 좋아하지만

저는 라떼를 좋아해서

우유 거품을 낼 수 있는 에어로치노가

포함된 시티즈앤밀크로 선택했어요.

에어로치노 없이 그냥 시티즈만

따로 구매가 가능하고,

에어로치노도 단품으로 구매가 가능해요.

안에 작은 거품기가 달려있어요.

자석으로 된 거라 빼서 세척하기도 쉽고

통안에 착 붙이기도 쉬워요.

커피머신은 뒤쪽에 있는 전원을 연결하고

물통에 물만 채우면 바로 사용할 수 있어요.

물통은 분리형이라

꺼내서 세척하기 쉬워 위생적이에요.

커피머신을 처음 사용할 때는

캡슐을 넣지 않은 채로 몇 번

작동시켜서 세척을 해줘야 한다더라구요.

캡슐 없이 물만 넣고

세 번 정도 작동시켜서 세척했어요.

사진상으로는 잘 안 보이지만

물이 뿌옇고 아주 미세한 먼지도

살짝 보이니까

꼭 세척 후 사용하세요!

돌체구스토 구매했을 때도

처음 머신 구매하면

맛보기 키트를 주던데,

네스프레소도 체험키트를 같이

보내주네요!

다양한 종류의 캡슐 14개가 들어있는

웰컴 키트 :-)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는 처음 먹어보는 거라서

이것저것 맛보고

취향에 맞는 캡슐에 정착하면 될 것 같아요.

작동 버튼은 에스프레소 / 룽고

두 가지 버튼이 있어요.

아무거나 누르면

전원이 켜지면서 버튼이 깜박이는데

깜박이는 게 없어지면

사용할 준비가 된 상태에요.

25초 고속 예열 기능이 있어서

예열이 정말 빠르더라구요.

바쁜 아침에 커피 내리기 딱 좋아요.

듣던 대로 크레마가 정말 풍부하게 나오는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머신~!!

보기만 해도 너무 부드럽고

맛있어 보이네요.

에어로치노는 우유를 따뜻하게 데울 수도 있고,

차갑게 거품만 낼 수도 있어서

아이스, 핫 모두 가능해요.

 
  • 도움말
  • 라이센스
  • Video Statistic
  • Version 4.15.6 (HLS)
  • Build Date (2019/9/3)
  • NAVER Corp.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 앤 밀크 화이트 개봉기

우유 거품이 정말 풍부하게 생겨서

카페에서 마시는 것과 비슷한

라떼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답니다 :-)

생각보다 아메리카노가 너무 맛있어서

라떼는 잘 안먹게 되긴 하지만

가끔 라떼가 생각나거나

손님 초대했을때 사용하기 좋은 것 같아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을 사용하면서

아쉬운 점은 모든 부품이

식기세척기 사용 금지라서

설거지하기가 조금 번거롭다는 점..

그리고 커피 내릴 때 진동이 너무 크다는 점이에요.

그래도 생각보다 캡슐 맛이 더 맛있어서

너무 잘 이용하고 있구요.

네스프레소에서 나오는 캡슐 종류가

다양해서 이것저것 맛보는 재미도 있어요.

하루에 꼭 한 잔 이상 마시고 있고

덕분에 카페도 자주 안 가고 있어서

가성비 따져보면 만족스러워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 앤 밀크 화이트 개봉기



신혼 초에는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했었는데

원두 넣고 커피 내려먹는 게

점점 귀찮아지더라구요.

그래서 한동안 홈카페는 포기했었다가

최근에 새로운 커피머신을 구매했어요.

돌체구스토는 사용을 해봤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처음 써보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으로 선택했어요!

백화점에서도 구매하면

배송을 기다릴 필요가 없지만

가격이 해외구매와는 너무나 큰 차이가 있어서

오래 기다릴 생각으로

해외 직구로 구매를 했답니다.

구매 후 배송은 2주 정도 걸려서 도착했어요.

네스프레소 시티즈 앤 밀크


에센자 미니, 이니시아, 픽시,

라티시마 원, 엑스퍼트, 크리아티스타

최근에 출시된 버츄오까지

캡슐 커피머신은 종류가 굉장히 많은데요.

가격은 각기 차이가 크지만

사실 캡슐이 맛을 결정하기 때문에

맛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성비가 가장 괜찮고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시티즈로 선택했어요.

갈끔한 블랙을 할까, 화이트로 할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화이트가 가격이 조금 더 비쌈)

실제로 보니 컬러가 너무 예쁘게 잘 빠졌네요.

참고로 최근 출시된 버츄오는

캡슐 모양이 기존과 달라서

타사의 캡슐커피와 호환이 되지 않기 때문에

과감히 패스했습니다!

부품 하나하나 굉장히 견고하게

잘 만들어진 것 같아요.

생각보다 디자인도 너무 예뻐서

시티즈 실물 보고 사길 잘 했다는 생각이~~!!

해외 직구로 구매를 해도

네스프레소 정품이 맞기 때문에

정품 등록이 가능해요.

위에 보이는 스티커에 바코드 보이시죠?

바코드 아래 쓰여있는 번호를

회원가입 후 입력해서 정품 등록을 하면

웰컴 캡슐을 구매할 수 있답니다.

저도 바로 정품 등록하고

웰컴캡슐 구매 후 캡슐 보관함도 받았어요.

저희 신랑은 아메리카노를 좋아하지만

저는 라떼를 좋아해서

우유 거품을 낼 수 있는 에어로치노가

포함된 시티즈앤밀크로 선택했어요.

에어로치노 없이 그냥 시티즈만

따로 구매가 가능하고,

에어로치노도 단품으로 구매가 가능해요.

안에 작은 거품기가 달려있어요.

자석으로 된 거라 빼서 세척하기도 쉽고

통안에 착 붙이기도 쉬워요.

커피머신은 뒤쪽에 있는 전원을 연결하고

물통에 물만 채우면 바로 사용할 수 있어요.

물통은 분리형이라

꺼내서 세척하기 쉬워 위생적이에요.

커피머신을 처음 사용할 때는

캡슐을 넣지 않은 채로 몇 번

작동시켜서 세척을 해줘야 한다더라구요.

캡슐 없이 물만 넣고

세 번 정도 작동시켜서 세척했어요.

사진상으로는 잘 안 보이지만

물이 뿌옇고 아주 미세한 먼지도

살짝 보이니까

꼭 세척 후 사용하세요!

돌체구스토 구매했을 때도

처음 머신 구매하면

맛보기 키트를 주던데,

네스프레소도 체험키트를 같이

보내주네요!

다양한 종류의 캡슐 14개가 들어있는

웰컴 키트 :-)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는 처음 먹어보는 거라서

이것저것 맛보고

취향에 맞는 캡슐에 정착하면 될 것 같아요.

작동 버튼은 에스프레소 / 룽고

두 가지 버튼이 있어요.

아무거나 누르면

전원이 켜지면서 버튼이 깜박이는데

깜박이는 게 없어지면

사용할 준비가 된 상태에요.

25초 고속 예열 기능이 있어서

예열이 정말 빠르더라구요.

바쁜 아침에 커피 내리기 딱 좋아요.

듣던 대로 크레마가 정말 풍부하게 나오는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머신~!!

보기만 해도 너무 부드럽고

맛있어 보이네요.

에어로치노는 우유를 따뜻하게 데울 수도 있고,

차갑게 거품만 낼 수도 있어서

아이스, 핫 모두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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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 앤 밀크 화이트 개봉기

우유 거품이 정말 풍부하게 생겨서

카페에서 마시는 것과 비슷한

라떼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답니다 :-)

생각보다 아메리카노가 너무 맛있어서

라떼는 잘 안먹게 되긴 하지만

가끔 라떼가 생각나거나

손님 초대했을때 사용하기 좋은 것 같아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을 사용하면서

아쉬운 점은 모든 부품이

식기세척기 사용 금지라서

설거지하기가 조금 번거롭다는 점..

그리고 커피 내릴 때 진동이 너무 크다는 점이에요.

그래도 생각보다 캡슐 맛이 더 맛있어서

너무 잘 이용하고 있구요.

네스프레소에서 나오는 캡슐 종류가

다양해서 이것저것 맛보는 재미도 있어요.

하루에 꼭 한 잔 이상 마시고 있고

덕분에 카페도 자주 안 가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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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직구, 홈카페 완성 뿌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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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 2019.09.30
#네스프레소  #드롱기  #커피머신  #해외직구  #네스프레소직구 
네스프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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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게는 이미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이 2대나 있답니다 ^-^

하지만 픽시님께서 제법 오래 계셨다 보니 이제 슬 은퇴를 준비하셔야 할 것 같아서요 ㅎㅎ

이번에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중 시티즈로 새로 들였습니다 ^-^ 3머신까지는 무리이고~

픽시는 친정으로 보내질 것 같아요 ㅎ 커피를 너무 자주 내려 먹는 저에게 많이 시달렸으니 ㅋㅋ 휴식차 말이지요~

버츄오 컬러에 맞춰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는 화이트로 내렸답니다 ^^

먼지도 덜 타고 이쁘고요. 뭐 커피 맛은 네스프레소라는 이름으로 충분히 보장받는다 생각합니다.

오래 마셔왔지만 늘 맛있는 캡슐커피를 제공하고 또 호환 캡슐도 많기 때문에 먹는 마시는 재미가 쏠쏠하죠.

원래 하던 대로 국내에서 구입할까 고민도 했는데 투 머신을 오래 사용해 본 결과

크게 as 받을 일이 없었기에 좀 더 저렴한 직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물 건너 오는 거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뾱뾱이 치덕치덕 잘 붙어 와서 안심했고요~

또 워낙 자체적으로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기 때문에 직구라고 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네쏘는 3대째 이용하는데 늘 포장부터 불량 없이 꼼꼼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영롱한 자태~

시티즈 화이트 컬러는요.

완전한 화이트라기보다는 밀크 컬러에요.

그래서 더 이쁘고 살짝 광택감이 돌아서 테이블 위에 올려두었을 때 참으로 영롱하게 이쁘답니다.

버츄오 컬러와도 잘 어울려서 저처럼 버츄오와 오리지널 투 머신을 하고 싶은 분들께도 좋아요!

버츄와 오리지널 캡슐의 매력은 또 다르기 때문에 저는 투 머신을 선호하는데

이번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를 들임으로 해서 완벽한 홈카페 구성을 맞춘 것 같아 아주 만족해요.

항상 시음 캡슐이 들어 있어서 처음 구입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아요.

하나씩 시음해보고 구입하는 재미가 있죠. 커피머신은 직구하셨더라도 캡슐은 부띠끄 가셔서 직접 구매하실 수 있어요.

가서도 역시 시음이 가능하니까 시음 후 결정하셔도 좋겠죠 ^-^

다 꺼내 본 구성이에요.

복잡해 보이지만 하나도 그럴 거 없고요.

아래쪽에 컵 받침대 고정시켜주고,

캡슐 컨테이너 넣어주면 끝이에요/

요렇게 깔끔하게 완성

실버, 블랙, 화이트의 조화로움

세련된 디자인으로 전체적인 느낌도 이쁜 건 물론이고요. 커피 머신으로서의 역할도 제대로 하는 시티즈!

픽시와 달리 전원 버튼이 없어서 처음에는 당황했는데요 ㅎㅎㅎ 사용하다 보니 없는 게 훨씬 편해요.

버튼 한번 눌러주면 초록색 불이 깜빡거리고 사용 준비가 완료되면 깜빡거리지 않고 초록 불빛으로 표시되니까 구분하기 쉽고요~

버튼은 2가지 픽시와 동일해요.

통 큰 컵 작은 컵으로 분류하죠 ㅎㅎㅎ 저는 주로 작은 컵 에스프레소로 내려요.

덮개 열고 캡슐 넣어주고~

캡슐에 맞게 커피 내리는 버튼 눌러주면 됩니다.

커피 내릴 준비가 되면 버튼에 초록색 불이 들어오니까 알기 쉽구요~!

처음 구동에서 커피 내리는 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아요.

저 같은 경우는 전원 켜는 의미로 버튼 한번 눌러놓고~ 초록불로 깜빡깜빡할 동안

커피잔이랑 캡슐을 준비해서 올려놓아요. 캡슐 넣고 초록빛이 깜빡이지 않고 계속 늘어오면 작동시킵니다.

사용 전에 물통 깨끗이 씻어서 물 넉넉히 담아주시면 되고요~!!

물통은 손이 쏙~ 들어가는 큼직한 사이즈라 씻을 때도 손 넣어서 뽀드득하게 씻을 수 있어서 좋답니다.

그리고 몇 번 사용하다 픽시 물통을 제가 떨어뜨린 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탄탄하더라고요~

그래도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그러지 않도록 조심하시면 좋겠져 ㅎㅎㅎ

첫 사용할 때 팁을 드리자면~

캡슐 넣지 않고 몇 번 물만 빼줘요.

캡슐 안 넣고 버튼 누르면 물만 나옵니다

요렇게 내부를 세척해주는 의미예요.

드롱기 네스프레소 시티즈 직구 할 때 보면 옵션으로 세척제도 판매하는데요~

네스프레소 본사에서는 세척제를 권하지 않더라고요. 요렇게 물로만 세척해주면 된다고 해서 저도 꾸준히 이렇게 관리해주고 있어요.

캡슐 사용 후에 요렇게 물만 한번 빼줘도 관리가 되니까 크게 손 델 거 없는 홈카페 머신으로도 좋답니다.

세척 후 얼음 준비~

이제 커피를 마셔볼까용~!

캡슐은 입맛 따라 다르니까 사실 추천드리기 어렵지만 저는 주로 강도가 있는 걸 마셔요.

일명 보라돌이라고 불리는 아르페지오 캡슐은 아이스로 마실 때나 핫으로 아실 때나 진~~한 맛이 참 좋아서 선택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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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 직구

#드롱기#네스프레소#커피머신#캡슐커피#시티즈#네스프레소직구#시티즈직구#드롱기직구

커피 내리는 모습 영상으로 담아봤어요!

크레마 예술이죠 ^^

아이스만 잔뜩 담아서 커피 내려 마셔도 좋고요, 취향에 따라 물을 추가해도 좋아요.

꼭 설명서대로 할 필요는 없거든요. 내 맘대로 내 입맛에 맞게 조절해서 드심 됩니다.

그게 바로 홈카페의 매력 아닐까요 ㅎㅎ

저 같은 경우는 거의 아이스로,

거의 아메로만 마시는지라 강도가 진~한 캡슐을 선호하는데요,

부드러움이 가득한 캡슐도 많고, 또 스타벅스나 일리 등 다양한 호환 캡슐이 있어요.

다양한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 추천드려도 절대 후회 없을 아이랍니다.

커피머신 들이면서 오히려 밖에서 커피 마시는 횟수도 줄고요 ^^

이렇게 더울 때 아아메 한잔하면 정말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어요 흑흑흑~~~!!!

그리고 사용 팁을 하나 더 드리자면, 다 쓴 캡슐 보이는 컨테이너나 컵 받침 아래쪽에

휴지 한 장씩 깔아두시면 청소할 때 편해요 ㅎㅎ 캡슐은 10개 정도 모이면 가득 차니까 그때 비워주심 되고요.

비워주실 때 물 세척 한번 싹 해주시면 늘 깨끗하게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행복한 홈카페의 완성~

가격도 저렴해서 좋았던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직구 후기였는데요 ^-^

제가 구입한 가격과 구입처도 알려드릴게요!

네스프레소 직구 구입처는 사실 여러 곳이지만요 중요한 건 관부가세 문제

그리고 220v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 두 가지가 충족되어서 만족했던 큐텐 직구를 통해서 저는 쉽게 직구를 했는데요~

예전에 캡슐 직구 할 때 배대지 맞추고 하느라 너무 복잡했고 중간에 붕 떠서

시간도 엄청 걸렸던 걸 생각하면 오히려 머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없이 금방 도착해서 더 만족했어요!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있고 그냥 시티즈와 시티즈 밀크가 있어요.

저는 이미 거품기를 별도로 가지고 있고 그것조차도 잘 사용하지 않아서 그냥 시티즈로 초이스

쿠폰도 꼼꼼히 챙겼고요~

쿠폰 먹여주면 좀 더 저렴해지니까 꼭 챙기시면 좋겠어용 ^-^

쿠폰 없이 쇼핑하는 건 바보예요 ㅎ 아시죠

후기도 만족스럽고 ㅎㅎ

뭐 네스프레소 사용해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워낙 제품 퀄리티 자체가 좋아서 큰 걱정 없이 직구하실 수 있어요.

장바구니 담아서 요렇게 쿠폰 할인까지 받아서 구입하면 가격대는 15만 원대로~

관부가세 걱정 없이 착한 가격으로 구입하실 수 있어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직구 고민하신다면 복잡하지 않고 간단한 방법~

큐텐을 이용해보세요. 우선 배대지가 필요 없어 간편하니까 편리한 쇼핑이 가능합니다.

아 배송은 우체국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더 편리했네요~~!! 구입처는 아래 링크로 걸어둘게요!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 구입하러가기~

 

사실 제게는 이미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이 2대나 있답니다 ^-^

하지만 픽시님께서 제법 오래 계셨다 보니 이제 슬 은퇴를 준비하셔야 할 것 같아서요 ㅎㅎ

이번에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중 시티즈로 새로 들였습니다 ^-^ 3머신까지는 무리이고~

픽시는 친정으로 보내질 것 같아요 ㅎ 커피를 너무 자주 내려 먹는 저에게 많이 시달렸으니 ㅋㅋ 휴식차 말이지요~

버츄오 컬러에 맞춰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는 화이트로 내렸답니다 ^^

먼지도 덜 타고 이쁘고요. 뭐 커피 맛은 네스프레소라는 이름으로 충분히 보장받는다 생각합니다.

오래 마셔왔지만 늘 맛있는 캡슐커피를 제공하고 또 호환 캡슐도 많기 때문에 먹는 마시는 재미가 쏠쏠하죠.

원래 하던 대로 국내에서 구입할까 고민도 했는데 투 머신을 오래 사용해 본 결과

크게 as 받을 일이 없었기에 좀 더 저렴한 직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물 건너 오는 거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뾱뾱이 치덕치덕 잘 붙어 와서 안심했고요~

또 워낙 자체적으로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기 때문에 직구라고 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네쏘는 3대째 이용하는데 늘 포장부터 불량 없이 꼼꼼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영롱한 자태~

시티즈 화이트 컬러는요.

완전한 화이트라기보다는 밀크 컬러에요.

그래서 더 이쁘고 살짝 광택감이 돌아서 테이블 위에 올려두었을 때 참으로 영롱하게 이쁘답니다.

버츄오 컬러와도 잘 어울려서 저처럼 버츄오와 오리지널 투 머신을 하고 싶은 분들께도 좋아요!

버츄와 오리지널 캡슐의 매력은 또 다르기 때문에 저는 투 머신을 선호하는데

이번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를 들임으로 해서 완벽한 홈카페 구성을 맞춘 것 같아 아주 만족해요.

항상 시음 캡슐이 들어 있어서 처음 구입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아요.

하나씩 시음해보고 구입하는 재미가 있죠. 커피머신은 직구하셨더라도 캡슐은 부띠끄 가셔서 직접 구매하실 수 있어요.

가서도 역시 시음이 가능하니까 시음 후 결정하셔도 좋겠죠 ^-^

다 꺼내 본 구성이에요.

복잡해 보이지만 하나도 그럴 거 없고요.

아래쪽에 컵 받침대 고정시켜주고,

캡슐 컨테이너 넣어주면 끝이에요/

요렇게 깔끔하게 완성

실버, 블랙, 화이트의 조화로움

세련된 디자인으로 전체적인 느낌도 이쁜 건 물론이고요. 커피 머신으로서의 역할도 제대로 하는 시티즈!

픽시와 달리 전원 버튼이 없어서 처음에는 당황했는데요 ㅎㅎㅎ 사용하다 보니 없는 게 훨씬 편해요.

버튼 한번 눌러주면 초록색 불이 깜빡거리고 사용 준비가 완료되면 깜빡거리지 않고 초록 불빛으로 표시되니까 구분하기 쉽고요~

버튼은 2가지 픽시와 동일해요.

통 큰 컵 작은 컵으로 분류하죠 ㅎㅎㅎ 저는 주로 작은 컵 에스프레소로 내려요.

덮개 열고 캡슐 넣어주고~

캡슐에 맞게 커피 내리는 버튼 눌러주면 됩니다.

커피 내릴 준비가 되면 버튼에 초록색 불이 들어오니까 알기 쉽구요~!

처음 구동에서 커피 내리는 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아요.

저 같은 경우는 전원 켜는 의미로 버튼 한번 눌러놓고~ 초록불로 깜빡깜빡할 동안

커피잔이랑 캡슐을 준비해서 올려놓아요. 캡슐 넣고 초록빛이 깜빡이지 않고 계속 늘어오면 작동시킵니다.

사용 전에 물통 깨끗이 씻어서 물 넉넉히 담아주시면 되고요~!!

물통은 손이 쏙~ 들어가는 큼직한 사이즈라 씻을 때도 손 넣어서 뽀드득하게 씻을 수 있어서 좋답니다.

그리고 몇 번 사용하다 픽시 물통을 제가 떨어뜨린 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탄탄하더라고요~

그래도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그러지 않도록 조심하시면 좋겠져 ㅎㅎㅎ

첫 사용할 때 팁을 드리자면~

캡슐 넣지 않고 몇 번 물만 빼줘요.

캡슐 안 넣고 버튼 누르면 물만 나옵니다

요렇게 내부를 세척해주는 의미예요.

드롱기 네스프레소 시티즈 직구 할 때 보면 옵션으로 세척제도 판매하는데요~

네스프레소 본사에서는 세척제를 권하지 않더라고요. 요렇게 물로만 세척해주면 된다고 해서 저도 꾸준히 이렇게 관리해주고 있어요.

캡슐 사용 후에 요렇게 물만 한번 빼줘도 관리가 되니까 크게 손 델 거 없는 홈카페 머신으로도 좋답니다.

세척 후 얼음 준비~

이제 커피를 마셔볼까용~!

캡슐은 입맛 따라 다르니까 사실 추천드리기 어렵지만 저는 주로 강도가 있는 걸 마셔요.

일명 보라돌이라고 불리는 아르페지오 캡슐은 아이스로 마실 때나 핫으로 아실 때나 진~~한 맛이 참 좋아서 선택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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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 직구

#드롱기#네스프레소#커피머신#캡슐커피#시티즈#네스프레소직구#시티즈직구#드롱기직구

커피 내리는 모습 영상으로 담아봤어요!

크레마 예술이죠 ^^

아이스만 잔뜩 담아서 커피 내려 마셔도 좋고요, 취향에 따라 물을 추가해도 좋아요.

꼭 설명서대로 할 필요는 없거든요. 내 맘대로 내 입맛에 맞게 조절해서 드심 됩니다.

그게 바로 홈카페의 매력 아닐까요 ㅎㅎ

저 같은 경우는 거의 아이스로,

거의 아메로만 마시는지라 강도가 진~한 캡슐을 선호하는데요,

부드러움이 가득한 캡슐도 많고, 또 스타벅스나 일리 등 다양한 호환 캡슐이 있어요.

다양한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 추천드려도 절대 후회 없을 아이랍니다.

커피머신 들이면서 오히려 밖에서 커피 마시는 횟수도 줄고요 ^^

이렇게 더울 때 아아메 한잔하면 정말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어요 흑흑흑~~~!!!

그리고 사용 팁을 하나 더 드리자면, 다 쓴 캡슐 보이는 컨테이너나 컵 받침 아래쪽에

휴지 한 장씩 깔아두시면 청소할 때 편해요 ㅎㅎ 캡슐은 10개 정도 모이면 가득 차니까 그때 비워주심 되고요.

비워주실 때 물 세척 한번 싹 해주시면 늘 깨끗하게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행복한 홈카페의 완성~

가격도 저렴해서 좋았던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직구 후기였는데요 ^-^

제가 구입한 가격과 구입처도 알려드릴게요!

네스프레소 직구 구입처는 사실 여러 곳이지만요 중요한 건 관부가세 문제

그리고 220v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 두 가지가 충족되어서 만족했던 큐텐 직구를 통해서 저는 쉽게 직구를 했는데요~

예전에 캡슐 직구 할 때 배대지 맞추고 하느라 너무 복잡했고 중간에 붕 떠서

시간도 엄청 걸렸던 걸 생각하면 오히려 머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없이 금방 도착해서 더 만족했어요!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있고 그냥 시티즈와 시티즈 밀크가 있어요.

저는 이미 거품기를 별도로 가지고 있고 그것조차도 잘 사용하지 않아서 그냥 시티즈로 초이스

쿠폰도 꼼꼼히 챙겼고요~

쿠폰 먹여주면 좀 더 저렴해지니까 꼭 챙기시면 좋겠어용 ^-^

쿠폰 없이 쇼핑하는 건 바보예요 ㅎ 아시죠

후기도 만족스럽고 ㅎㅎ

뭐 네스프레소 사용해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워낙 제품 퀄리티 자체가 좋아서 큰 걱정 없이 직구하실 수 있어요.

장바구니 담아서 요렇게 쿠폰 할인까지 받아서 구입하면 가격대는 15만 원대로~

관부가세 걱정 없이 착한 가격으로 구입하실 수 있어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직구 고민하신다면 복잡하지 않고 간단한 방법~

큐텐을 이용해보세요. 우선 배대지가 필요 없어 간편하니까 편리한 쇼핑이 가능합니다.

아 배송은 우체국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더 편리했네요~~!! 구입처는 아래 링크로 걸어둘게요!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 구입하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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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499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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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컴플리트 개봉기/가격  
(0) - (0)
다이슨 | dyson - 2019.09.30
#다이슨  #에어랩  #드라이기  #dyson 
다이슨 | dy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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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버렸다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경만 하러 갔는데

너무 좋아서 안살수가 없었다

 

사실 머리결때문에

매일같이 하는 드라이랑

고데기

넘나 걱정스러웠음

 

내 머리결이 평범하기만 한 상태면 이거 안샀을지도 모름

근데 나 머리결 진심 너무 안좋아서 ㅠㅠ

 

 

케어도 잘 하는 편이고

클리닉도 종종 받는데.....

못살렸어...... ㅠㅠ

10년동안 펌 안된다고 거절만 당했던 내 머리결...하 ㅠㅠㅋㅋ

암튼.

샀음!!! ㅋㅋㅋㅋ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로 구매

컴플리트 가격은 599000

컴플리트는 저 위쪽에 사진 나온거 다 들어 있는 구성

 

 

 

다른 구성도 있음

볼륨앤 쉐이프 랑

스무드앤 컨트롤

이 두개 구성 가격은

539000원

이 구성은

브러쉬가 한개씩 빠진 구성인데

어차피 비싼거...

다 들어있는거 사자 ㅋㅋㅋㅋ해서 ㅋㅋ

컴플리트로 ㅋㅋ

 

 

 

 

 

진짜 나는

사진같은 저 컬이 안나올 줄 알았음

그냥 모델언니 사진이고

전문가가 저렇게 해주니까

 

근데 저 컬 느낌 나옴ㅋㅋㅋㅋ

아직은 이거 산지 2주 정도 밖에 안되서 ㅋㅋ

연습을 더 해야겠지만ㅋㅋㅋ

 

똥손이 해도 저 컬 느낌 나오게 만들어 놓음ㅋㅋ

 

 

 

 

 

 

 

구성품들은 이래요

아래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응

뭔가 사진으로만 봐도 느낌 옴

엄청나게 좋은 기술이라고 적어놨겠지

읽어보기는 귀찮....ㅋㅋㅋㅋ

 

 

 


 

 

두근두근

오픈한다!!!

 

 

 

 

 

 

짠!

이거 엄청 무거움ㅋㅋㅋㅋㅋ

 

 

 

 

 

 

 

​자석같은 손잡이(?) 있음

 

 

 

 

 


 

 

내가 후기들을 전혀 안읽어보고 산 상태라

사실 이거 뭔지 모름

미끄럼 방지 뭐 그런건가

암튼 가죽인듯?

 

 

 

 

 

 

저기 코드 찍으면

컬 연출 동영상이 나오나 봄

 

아 나는 이거 살때 다이슨 직원 언니가 바로 정품 등록 해줬음

보증기간은 2년

전화해서 내 이름만 말해도

내가 뭐 샀는지 다이슨 측에서 바로 알 수 있게 시스템화 되어 있다고 했음

 

 

 

 

 

 

 

​짠!!!!

아고 예뻐라 ㅋㅋㅋ

 

옹기종기 예쁘게도 들어있넹ㅋㅋㅋ


 

 

하나하나 봐볼게요

 

 

 

 

​이건 젤 중요한 본체!!

종이 유산지 같은걸로 포장되어 있어요


 

​크

영롱하다

 

​본체가 작은편은 아니에요

무겁지도 않지만

가벼운편도 아닌 것 같음

그냥 평범한 드라이기 보다 살짝 더 무거운 것 같은 느낌

 

 


 

 

 

버튼은 의외로 단순

사실 위쪽 애들은 안건들고

아래쪽 큰 버튼만 사용중

 

위쪽 애들은

바람강도랑 바람온도

근데 나는 항상 위쪽 애들은 젤 위칸에 맞춰놓고

아래쪽 큰 버튼만 사용한다

 

젤 아래쪽 버튼은

한칸 위로 올리면

온풍

위로 조금 더 밀면 찬바람 나옴

 

온풍 나올때는 고정이 가능한데

찬바람 나오게 하려면 버튼을 위쪽으로 살짝 밀고 손으로 계속 잡고 있어야 함

 

근데 찬바람으로만 나오게 하고 싶으면

위쪽에 오른쪽 버튼을 젤 아래로 내려놓으면

찬바람 나옴

 

 

 

 

 

 

 

 

 

​그립감은 좋음ㅋㅋ


 

 

본체 위쪽은 이렇게 생김

 

 

 

 

 

 

 

코드 꽤 길어요!!

아주 충분히 김ㅋㅋㅋ

나는 해외에서 구매한거라

돼지코 부분이 좀 다르게 생김ㅋ

 

 

 

 

 

 

 

​하나하나 설명 해 볼게요

첫번째 구성은

프리 스타일링 드라이어

 

=드라이기 기능

 

슈퍼소닉의 바람의 강도가 태풍같다면

이 아이의 강도는 강풍 ㅋㅋ

 

슈퍼소닉은 강도가...강해도 넘 강해ㅋㅋㅋ

진심 엄청난 태풍같은 바람임ㅋㅋㅋㅋ

부아아앙

머리 엉키고 난리 남ㅋㅋㅋ

 

근데 컴플리트에 들어있는 이 아이도

충분히 바람 쎔ㅋㅋㅋ

평범한 드라이기보다 후월씬 후얼씬 쎄!!!

 

나는 드라이기로

이 아이 진짜 넘치게 충분한 것 같음ㅋㅋㅋ

 

다음에 내가 1달 정도 연습해보고

후기 올릴건데

그때 바람 세기 보여줄게요

 

소리는....

보통 드라이기 보다는 시끄러운편인데

개인차는 있겠지만

나는 이정도 소음은 괜찮은 것 같음

 

 

 


 

​슈퍼소닉은

앞 뒤를 바꿔 끼울 수 없는 것 같던데

얘는 앞 뒤 아무렇게나 끼워도 됨

 

버튼쪽으로 바람이 나오게 끼우면

사용하기 훨씬 편함


 

 

핑크 아닌부분에서 바람이 나옴

이렇게 끼워야

따뜻한 바람 차가운 바람

자주 바꿔가면서 사용하게 편함

 

 

 

 

 

 

​이 뒤쪽에서

헤드를 분리 할 수 있음

버튼을 아래쪽으로 내리면

헤드 분리 됨

 

​헤드 끼울때는 버튼 누를 필요 없이 그냥 끼우면 됨

 

 

 


 

 

배럴은 30mm, 40mm 두개씩 들어있음

원래 고데기 쓰면

왼쪽은 쉽게 하는데

오른쪽 하려면

손 방향 바꿔야 되고 난리 나는데

이건 아애 방향이 반대 방향으로 두개씩 있으니까

너무 편함ㅋㅋㅋ

고데기 많이 쓰는 사람들 폭풍 공감 할꺼임

 

 

 

 

 

 

 

 

 

이 30mm 배럴이 요물임

진짜 완젼 컬 예쁘게 나와버림

 

다음 응용편에 컬 어떻게 나오는지 찍어서 올릴게요!!

 

 

 

 

 

얘는 40mm

첨에 생각했을 때는

큰 배럴이 더 큰 컬을 만들 줄 알았는데

30mm가 탱글탱글 큰 컬이고

40mm는 진짜 자연스러운 물 흐르는 듯한 컬임

물결 웨이브 느낌ㅋ

 

 

 

 

 

사이즈는 이정도 차이나요

 

 

 

 

 

 

브러쉬 두개 들어있음

핑크핑크 한게

소프트 스무딩 브러쉬

회색회색 한게

하드 스무딩 브러쉬

 

두피 약하고 가는 머리인 나는 핑크 사용 추천인데

의외로 이 브러쉬는 잘 사용 안하게 됨

 

 

 

라운드 볼륨 브러쉬

 

 

 

 

볼륨 넣을때 사용하면 되는데

얘도 생각보다 사용을 잘 안하게 됨...ㅋㅋㅋ

드라이기랑

배럴만 주구장창 사용하고 있음ㅋㅋㅋ

 

한번씩 뿌리볼륨 넣을때 사용하는데

볼륨 잘 나옴ㅋㅋㅋ

 

 

 

 

 

 


 

귀여운 검은 박스가 들어있는데

 

 

 

본체 청소 할 수 있는 브러쉬

 

 

 

 

 

 

 

본체 아래쪽에

마이크처럼 생긱 부분을

아래쪽으로 내리면

 

 

 

 

 

 

이렇게 분리가 되는데

 

 

 

 

 

이쪽을 브러쉬로 청소 해 주면 된다

 

 

 

 



 

 

 

후기를 좀 써보자면

2주동안 넘 잘 사용하고 있음

특히 드라이기랑 30mm배럴ㅋㅋ

 

내 생각에는

충분히 60만원의 가치가 있는 것 같음ㅋㅋㅋ

 

나는 어차피 고데기를 자주 쓰는 사람이라

이걸로

과도한 열 손상 없이 스타일링 할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인듯 하다

 

단점은

단연코 가.격.!!

그리고 본체 무게가 가볍지 않다는 것

다음날 어깨 아팠음ㅋㅋㅋ

 

 

 

 

 

 

 


 

 

너무 소중해서

어디다가 놓고 써야 할지 아직 결정을 못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에 놓자니

뭔가 마음이 불안해 ㅋㅋㅋㅋㅋ

화장대 옆에 놓는것도 좀 그렇고

이건 고민을 좀 해봐야 겠음ㅋㅋㅋㅋㅋ

 

거치대를 사야하나ㅋㅋㅋ

 

그리고 가격은

호주가 조금 더 비싸요

왜그런지 모르겠어!!!!

 

 

 

암튼 다음은

응용편!!

쉽게 컬 만드는 법 포스팅 할게요!!

 

 

 

 

 

 

 

bmkim    445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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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런칭행사 다녀왔어요  
(0) - (0)
다이슨 | dyson - 2019.09.30

다이슨 | dy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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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영국의 기술 기업인 dyson은
무선청소기와 공기청정기, 헤어 드라이어 등의
여러 분야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데요.

이런 다이슨에서
여자들의 로망인 슈퍼소닉에 이어서
이번에 두번째 헤어 케어 제품으로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를 
새롭게 출시했어요!

저는 런칭행사에 참석해
미리 살펴보고 왔는데,
디피되어 있던 슈퍼소닉도 구경하고~
에어랩 신제품 기술 설명과 함께
스타일링에 대해서도 제대로 배우고 왔어요 :)






이게 바로 이번에 새로 나온 신제품인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인데요.

기존 헤어 제품들과는 다르게
dyson 에어랩™ 스타일러는
다이슨 디지털 모터 V9과 코안다 효과,
그리고 지능적 열제어 기술이 결합해서 만난
완전히 새로운 형태를 지닌 스타일러로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도
볼륨감 있으면서 자연스러운 느낌의
웨이브와 블로우 드라이를
가능하게끔 해준다고 해요.

일단 심플한 디자인에 핑크색상이
포인트로 들어가 있어서
여심을 제대로 자극하는 듯!!!




 


이 날 런칭행사에는
다이슨 퍼스널 케어 / 환경 제어 기술 분야
최고 엔지니어 '폴 도슨'의
기술 설명이 이어졌는데요~

아무리 좋은 제품이어도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하게 되면
맘에 들지 않게 나올 때가 있는데,

에어랩은 엔지니어인 폴 도슨이
쉽게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컬링이 잘 나오더라고요 :)

금손이 아니어도 누구나 쉽게
스타일링을 할 수 있을 것 같죠~





머리카락을 직접 어렵게 말지 않고
에어랩에 갖다 대면 저절로 머리카락이 감겨
자연스럽게 돌돌 말아주기만 하면
스타일링이 완성되는 부분이
가장 인상깊었는데요.

물체의 표면 가까이에 형성된 기류가
압력 차이로 인해서 물체 표면에
붙는 듯한 형태로 흐르는 형상을
코안다 효과라고 하는데요

디지털 모터 V9이 만든 강력한 바람은
압력의 차이로 인해 스타일링 배럴에
높은 압력을 생성하는데
배럴 표면에 있는 6개 틈을 통해서
고속의 공기 흐름이 만들어져요

이로 인해 코안다 효과가 발생하면서
열 손상 없이 공기의 흐름으로
머리카락이 감기게 되어
스타일링을 완성시켜 주는 거죠.






덕분에 어드밴스드 디자인 엔지니어
'산드라 룹' 역시 Airwrap Styler를 이용해
손쉽게 머리를 완성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발 타일을 위한
30mm와 40mm 배럴과
소프트, 하드 수무딩 브러쉬 및
라운드 볼륨 브러쉬,
프리스타일링 드라이어 등
여러가지 스타일링 툴이 구성되어 있어서

자신의 모발 상태와 원하는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어요!

가족들이랑 함께 사용해도 좋을 거 같죠~







뒤이어 살롱 하츠 공동 대표인
곽대혁 원장이 직접
스타일링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모델들의 모발 상태와 어울리는 스타일에 따라
40mm, 30mm, 브러시 툴로 시연을 했는데,

볼 때마다 배럴에 머리카락이
착! 감기는 모습이 넘 신기하더라고요




풍성한 굵은 웨이브에 자연스러운 C컬,
그리고 차분한 헤어까지
다양하게 연출해주었어요~




 
  • 도움말
  • 라이센스
  • Video Statistic
  • Version 4.15.6 (HLS)
  • Build Date (2019/9/3)
  • NAVER Corp.
 
 
 
 

 
 
 
 
 
 
 

 

 


배럴에 있는 화살표가
얼굴 바깥으로 향하게 해주고
모발을 배럴 가까이 대면
스르륵 자동으로 말리면서
자연스러운 컬이 나오는데,

모발을 감은 후 당겼다 풀었다 하면서
텐션을 살짝 주고,
쿨샷 버튼을 눌러 5초 정도
열을 식혀주면 탄력있는 컬이 나와요!

시연한는 모습은 영상을 통해
좀 더 자세히 확인해보세요 :)

신기방기하다는 거!!

이외에도 dyson 슈퍼소닉과 마찬가지로
에어랩 스타일러는 지능형 열 제어 시스템이
탑재되어 바람의 온도를
초당 40회 측정하고 온도가
과도하게 올라가는 것을 방지한다고 해요.





그리고 다양한 기술시연을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먼저 가장 신기했던
코안다 효과 시연 존에서는

모발 대신 실이 어떻게
스스로 감기는지 확인하고,
공기의 흐름을 보다
직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브러시 시연 존에서는
브러시가 움직이면서
모발을 어떻게 스타일링 하는지를 통해
코안다 효과가 어떻게
작용되는지도 알 수 있었답니다!

스타일링 배럴 뿐만 아니라
에어랩에 탑재된 두 종류의 브러쉬 역시
코안다 효과가 적용되었다는 사실.






또한 배럴 시연 존에서도
배럴의 움직임을 통해 어떻게 모발을
스타일링하는지를 살펴볼 수 있었어요~





그 외에도 모발 샘플을 채취해
모발 건강도 및 상태를 측정하는
마이크로스코프 존,

모발의 탄성을 비교하는
인장력 테스트,

큐티클 손상에 따른
수분 투과성 테스트 등을 살펴보았어요




그런 다음 스타일링 존에서 직접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도 가졌는데,

다양한 툴이 있어서
원하는 스타일을 빠른 시간내에
완성시킬 수 있겠더라고요




패키지에 담겨져 있으니까
더 고급스러운 느낌!




이렇게 개별적으로 직접 체험도 해보고,
스타일링도 받아봤는데,

고데기에 머리를 직접 말지 않고도
자동으로 머리가 스르륵 감기며
컬이 완성되는 게 볼수록 신기한 거 있죠!!

이제는 금손 아니어도
손이고 머리 제대로
완성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손상이 심한 긴머리라 평소에 따로 손질하기
넘 번거롭고 어려웠는데,

다이슨 에어랩은 뜨겁지 않으면서
탱글한 컬이 나오니까 손상도 덜하고,
다양한 스타일링을 자연스럽고
손쉽게 할 수 있어서 정말 편하고 좋았어요!

자세한 사용기는 조만간 올려보도록 할게요~



 






세계적인 영국의 기술 기업인 dyson은
무선청소기와 공기청정기, 헤어 드라이어 등의
여러 분야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데요.

이런 다이슨에서
여자들의 로망인 슈퍼소닉에 이어서
이번에 두번째 헤어 케어 제품으로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를 
새롭게 출시했어요!

저는 런칭행사에 참석해
미리 살펴보고 왔는데,
디피되어 있던 슈퍼소닉도 구경하고~
에어랩 신제품 기술 설명과 함께
스타일링에 대해서도 제대로 배우고 왔어요 :)






이게 바로 이번에 새로 나온 신제품인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인데요.

기존 헤어 제품들과는 다르게
dyson 에어랩™ 스타일러는
다이슨 디지털 모터 V9과 코안다 효과,
그리고 지능적 열제어 기술이 결합해서 만난
완전히 새로운 형태를 지닌 스타일러로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도
볼륨감 있으면서 자연스러운 느낌의
웨이브와 블로우 드라이를
가능하게끔 해준다고 해요.

일단 심플한 디자인에 핑크색상이
포인트로 들어가 있어서
여심을 제대로 자극하는 듯!!!




 


이 날 런칭행사에는
다이슨 퍼스널 케어 / 환경 제어 기술 분야
최고 엔지니어 '폴 도슨'의
기술 설명이 이어졌는데요~

아무리 좋은 제품이어도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하게 되면
맘에 들지 않게 나올 때가 있는데,

에어랩은 엔지니어인 폴 도슨이
쉽게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컬링이 잘 나오더라고요 :)

금손이 아니어도 누구나 쉽게
스타일링을 할 수 있을 것 같죠~





머리카락을 직접 어렵게 말지 않고
에어랩에 갖다 대면 저절로 머리카락이 감겨
자연스럽게 돌돌 말아주기만 하면
스타일링이 완성되는 부분이
가장 인상깊었는데요.

물체의 표면 가까이에 형성된 기류가
압력 차이로 인해서 물체 표면에
붙는 듯한 형태로 흐르는 형상을
코안다 효과라고 하는데요

디지털 모터 V9이 만든 강력한 바람은
압력의 차이로 인해 스타일링 배럴에
높은 압력을 생성하는데
배럴 표면에 있는 6개 틈을 통해서
고속의 공기 흐름이 만들어져요

이로 인해 코안다 효과가 발생하면서
열 손상 없이 공기의 흐름으로
머리카락이 감기게 되어
스타일링을 완성시켜 주는 거죠.






덕분에 어드밴스드 디자인 엔지니어
'산드라 룹' 역시 Airwrap Styler를 이용해
손쉽게 머리를 완성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발 타일을 위한
30mm와 40mm 배럴과
소프트, 하드 수무딩 브러쉬 및
라운드 볼륨 브러쉬,
프리스타일링 드라이어 등
여러가지 스타일링 툴이 구성되어 있어서

자신의 모발 상태와 원하는 스타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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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랑 함께 사용해도 좋을 거 같죠~







뒤이어 살롱 하츠 공동 대표인
곽대혁 원장이 직접
스타일링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모델들의 모발 상태와 어울리는 스타일에 따라
40mm, 30mm, 브러시 툴로 시연을 했는데,

볼 때마다 배럴에 머리카락이
착! 감기는 모습이 넘 신기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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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차분한 헤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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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럴에 있는 화살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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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르륵 자동으로 말리면서
자연스러운 컬이 나오는데,

모발을 감은 후 당겼다 풀었다 하면서
텐션을 살짝 주고,
쿨샷 버튼을 눌러 5초 정도
열을 식혀주면 탄력있는 컬이 나와요!

시연한는 모습은 영상을 통해
좀 더 자세히 확인해보세요 :)

신기방기하다는 거!!

이외에도 dyson 슈퍼소닉과 마찬가지로
에어랩 스타일러는 지능형 열 제어 시스템이
탑재되어 바람의 온도를
초당 40회 측정하고 온도가
과도하게 올라가는 것을 방지한다고 해요.





그리고 다양한 기술시연을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먼저 가장 신기했던
코안다 효과 시연 존에서는

모발 대신 실이 어떻게
스스로 감기는지 확인하고,
공기의 흐름을 보다
직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브러시 시연 존에서는
브러시가 움직이면서
모발을 어떻게 스타일링 하는지를 통해
코안다 효과가 어떻게
작용되는지도 알 수 있었답니다!

스타일링 배럴 뿐만 아니라
에어랩에 탑재된 두 종류의 브러쉬 역시
코안다 효과가 적용되었다는 사실.






또한 배럴 시연 존에서도
배럴의 움직임을 통해 어떻게 모발을
스타일링하는지를 살펴볼 수 있었어요~





그 외에도 모발 샘플을 채취해
모발 건강도 및 상태를 측정하는
마이크로스코프 존,

모발의 탄성을 비교하는
인장력 테스트,

큐티클 손상에 따른
수분 투과성 테스트 등을 살펴보았어요




그런 다음 스타일링 존에서 직접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도 가졌는데,

다양한 툴이 있어서
원하는 스타일을 빠른 시간내에
완성시킬 수 있겠더라고요




패키지에 담겨져 있으니까
더 고급스러운 느낌!




이렇게 개별적으로 직접 체험도 해보고,
스타일링도 받아봤는데,

고데기에 머리를 직접 말지 않고도
자동으로 머리가 스르륵 감기며
컬이 완성되는 게 볼수록 신기한 거 있죠!!

이제는 금손 아니어도
손이고 머리 제대로
완성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손상이 심한 긴머리라 평소에 따로 손질하기
넘 번거롭고 어려웠는데,

다이슨 에어랩은 뜨겁지 않으면서
탱글한 컬이 나오니까 손상도 덜하고,
다양한 스타일링을 자연스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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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0) - (0)
다이슨 | dyson - 2019.09.24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dyson  #supersonic 
다이슨 | dy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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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다이슨 #다이슨슈퍼소닉 #다이슨드라이기 #다이슨헤어드라이어


사진을 찾아보니 18년 8월쯤 구매한 #다이슨슈퍼소닉 #다이슨드라이기

이걸 꼭 사야겠어? 몇 번이나 물어보는 남편을 설득해서 구매했다

처음 1-2달은 생각했던 것보다 만족감이 떨어져서 후기를 적을 생각이 없었는데 반년쯤 사용해보니 '괜찮네?' 싶어서 적어보는 후기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 다이슨 슈퍼소닉 구입 당시 구성품

후기를 작성하기 전에 먼저 가격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다

구입할 당시에 집 근처 하이마트 / 인터넷 최저가 / 홈쇼핑 / 백화점까지 나름 꼼꼼하게 가격비교를 한끝에 백화점에서 구매했다

백화점이 가장 저렴했다

* 상품권 이벤트 + 카드 할인

* 홈쇼핑 구매 시 따라오는 보관 파우치까지 생각한다면 홈쇼핑이가 가장 저렴했던 걸로 기억한다

딱 사진 속 구성 ( 본품 ) 으로 롯데백화점에서 구매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구매 후 신나서 찍었던 사진들 = ) 아 예쁘다!

40만원이 넘는 드라이기라니

신혼살림을 꾸리며 이것저것 구입한 모든 가전 가구 중 가장 '사치스러운' 느낌의 가전이라고 생각하지만...? 신혼이니까 갖고 싶었다

ㅋㅋㅋㅋㅋ

* 남동생은 나에게 호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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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다이슨슈퍼소닉헤어드라이어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아주 강력한 바람 ↑

위에서 잠깐 얘기했듯 나는 #다이슨슈퍼소닉 을 구입 후 처음 1-2달은 쓸 때마다 '괜히 샀나?' 싶을 정도로 후회했었는데

이유는 바로 이 바람 때문

나는 머리카락이 아주 엄청 얇은 편인데다 ( 미용실 갈 때마다 얇다 얇다 소리를 들을 정도로 ) + 구입 당시에는 긴 머리였다

* 결혼식을 위해 긴 머리 유지 중 구입

아주 엄청나게 엉키더라 빗질이 안될 정도로ㅠㅠㅠㅠㅠ

머리 말릴 때마다 중간중간 빗질해가며 아주 정성껏 신경 써서 ( 엉키지 않도록 ) 말려야 했다

그 와중에도 드라이기에 머리카락이 끼거나 안쪽으로 들어가는 일이 없다는 건 장점

덕분에 종종 맡던 머리카락 탄 내를 맡는 일이 없어졌지만ㅠㅠㅠㅠ 장점이고 뭐고 휴

반면 직모 + 두꺼운 머리카락을 가진 남편은 쓰면 쓸수록 만족감을 드러냈던 #다이슨슈퍼소닉

↑ 구입 전 이걸 꼭 사야겠어? 라고 말하던 남편이

여행 갈 때 '드라이기 챙겨갈까?' 라고 물어보더라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 반년 사용 흔적이 고스란히 보이는 #다이슨슈퍼소닉

친구가 '나도 살까?' 라며 물어봤을 때 사지 말라고 뜯어말리던 내가 ( 그 친구도 긴 머리 + 개털 ) '괜찮네?' 싶어진 이유는 바로바로

단발머리로 잘랐다!

* 10월에 식을 올리고 바로 단발머리로 잘라버렸다

이후로 정말 만족감이 확!!! 수직 상승!

예쁘고 가볍다 = )

전에 사용하던 일명 미용실 드라이기 ( 아주 큰 제품 ) 는 머리 한 번 말리려면 팔이 다 뻐근했는데 아주아주 비교된다!

또 전에 사용하던 제품도 바람이 꽤 강한 편이었는데 ( 미용용품 판매하는 곳에서 구입했던 ) #다이슨슈퍼소닉 은 2-3배쯤 강한 듯하다

당연히 모발 건조 시간도 짧아졌고

머리 말리다 중간중간 팔 아파서 쉬는 일도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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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다이슨슈퍼소닉헤어드라이어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다이슨슈퍼소닉 노즐 탈부착 동영상

더해서 한 가지 더! 휘리릭 말린 후 정수리에 뽕 넣을 때 ( 고데기는 잘 안 해도 뽕은 꼭 넣는다 ) 아주 쉽고 빠르다

동영상에서처럼 자석으로 쉽고 빠르게 탈부착이 가능한 노즐을 '스타일링' 으로 바꾼 후

빠른 건조 - 일반 건조 - 스타일링

3단계의 바람 설정 중 '스타일링' + 100도씨 빠른 건조 및 스타일링으로 열 설정을 한 후 뽕 넣으면 짱짱!

나는 아주 곰손이라 드라이기를 이용해서 이렇게 저렇게 드라이를 잘 못하는 편인데 이건 뭐 잘하고 말고도 없다 = ) 그냥 슈우웅

이전에 사용하던 제품으로 정수리 뒤쪽 / 위쪽 / 앞머리 + 마무리로 옆머리 자연스럽게 넘기기까지

약 5-10분 정도 걸렸다면

요즘은 정말 1-2분? 뚝딱이다

건조시간이 줄어드는 건 물론이고 드라이 스타일링 시간도 단축된다는 거!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참고로 남편은 저 두피 건조 노즐도 좋다며 꽤 자주 사용하던데 나는 잘 사용하지 않아서 모르겠다 ..... 귀찮 ...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더해서 무광인 제품은 정말 관리가 쉽지 않다 ↑

구입할 때 유광의 화이트 제품 ( 당시에는 유광 제품이 화이트 한 색상만 있었는데 지금은 다른 색상이 나왔으려나 ) 을 구입하려다

점원분께 여쭤보니 화이트 색상은 변색이 있다고 하셔서 패스했었는데

무광이라서 그런지 기스가 정말 엄청나다

* 물론 내가 애지중지 아껴 쓰지 않고 막 쓰긴 했지

혹 구입 계획을 갖고 있다면 변색 / 기스 중 뭐가 더 싫을까? 고민해보길


#다이슨슈퍼소닉 #다이슨헤어드라이어

현재에는 매우 매우 만족하며 사용 중인 제품이지만 아직도 조금 '사치' 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그치만 짧게 1-2달 사용하는 제품이 아닌 최소 몇 년쯤 사용할 제품이기 때문에? ( 십 년 쓰고 싶다 ) 일단은 만족

남동생은 내게 호구라고 했고

친정엄마는 드라이기를 이 돈 주고 샀다고 했을 때 미쳤다고 하셨지만

ㅋㅋㅋㅋㅋ

아마도 음 3년? 5년쯤 ... 사용 후 고장 나거나 망가진다면 조금 사치를 부려 재구매하지 않을까? 싶다

* 남편도 내 생각에 극 동의 / 그전에 고장 나면 으으음 - 아 몰랑

재구매 생각이 있을 정도로 ( 오래 사용한다면 )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다이슨슈퍼소닉

마지막으로 경험상 강조하고 싶은 건 얇고 + 긴 머리카락이라면 구매를 열 번쯤 더 생각해보길!

+

추가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언급 전혀 없이 ( 사실 적고 싶어도 잘 모르고 관심도 없다 ) 아주 주관적인 후기인데

뜬금 왜 테크 메인에 뜬 건지 잘 모르겠다

덕분에 아무 무례한 댓글이 줄줄이 달리네

대충 무시하기로 했지만 아무래도 두 가지는 정확하게 해야 할 것 같으니 추가글 작성 중

1. 홈페이지에 적힌 다이슨 슈퍼소닉 무게는 0.567kg 으로 헤어드라이어 치고 가벼운 무게는 아니라고 한다

내 경우 전에 사용하던 제품이 워낙 크고 무거운 제품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다이슨 슈퍼소닉이 가볍다고 느꼈고

+ 디자인적으로 무게중심이 손잡이 부근으로 몰려서 가볍게 느껴지는 거라고 한다

( 댓글 감사해요 )

2. 내 돈 주고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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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다이슨슈퍼소닉 #다이슨드라이기 #다이슨헤어드라이어


사진을 찾아보니 18년 8월쯤 구매한 #다이슨슈퍼소닉 #다이슨드라이기

이걸 꼭 사야겠어? 몇 번이나 물어보는 남편을 설득해서 구매했다

처음 1-2달은 생각했던 것보다 만족감이 떨어져서 후기를 적을 생각이 없었는데 반년쯤 사용해보니 '괜찮네?' 싶어서 적어보는 후기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 다이슨 슈퍼소닉 구입 당시 구성품

후기를 작성하기 전에 먼저 가격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다

구입할 당시에 집 근처 하이마트 / 인터넷 최저가 / 홈쇼핑 / 백화점까지 나름 꼼꼼하게 가격비교를 한끝에 백화점에서 구매했다

백화점이 가장 저렴했다

* 상품권 이벤트 + 카드 할인

* 홈쇼핑 구매 시 따라오는 보관 파우치까지 생각한다면 홈쇼핑이가 가장 저렴했던 걸로 기억한다

딱 사진 속 구성 ( 본품 ) 으로 롯데백화점에서 구매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구매 후 신나서 찍었던 사진들 = ) 아 예쁘다!

40만원이 넘는 드라이기라니

신혼살림을 꾸리며 이것저것 구입한 모든 가전 가구 중 가장 '사치스러운' 느낌의 가전이라고 생각하지만...? 신혼이니까 갖고 싶었다

ㅋㅋㅋㅋㅋ

* 남동생은 나에게 호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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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다이슨슈퍼소닉헤어드라이어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아주 강력한 바람 ↑

위에서 잠깐 얘기했듯 나는 #다이슨슈퍼소닉 을 구입 후 처음 1-2달은 쓸 때마다 '괜히 샀나?' 싶을 정도로 후회했었는데

이유는 바로 이 바람 때문

나는 머리카락이 아주 엄청 얇은 편인데다 ( 미용실 갈 때마다 얇다 얇다 소리를 들을 정도로 ) + 구입 당시에는 긴 머리였다

* 결혼식을 위해 긴 머리 유지 중 구입

아주 엄청나게 엉키더라 빗질이 안될 정도로ㅠㅠㅠㅠㅠ

머리 말릴 때마다 중간중간 빗질해가며 아주 정성껏 신경 써서 ( 엉키지 않도록 ) 말려야 했다

그 와중에도 드라이기에 머리카락이 끼거나 안쪽으로 들어가는 일이 없다는 건 장점

덕분에 종종 맡던 머리카락 탄 내를 맡는 일이 없어졌지만ㅠㅠㅠㅠ 장점이고 뭐고 휴

반면 직모 + 두꺼운 머리카락을 가진 남편은 쓰면 쓸수록 만족감을 드러냈던 #다이슨슈퍼소닉

↑ 구입 전 이걸 꼭 사야겠어? 라고 말하던 남편이

여행 갈 때 '드라이기 챙겨갈까?' 라고 물어보더라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 반년 사용 흔적이 고스란히 보이는 #다이슨슈퍼소닉

친구가 '나도 살까?' 라며 물어봤을 때 사지 말라고 뜯어말리던 내가 ( 그 친구도 긴 머리 + 개털 ) '괜찮네?' 싶어진 이유는 바로바로

단발머리로 잘랐다!

* 10월에 식을 올리고 바로 단발머리로 잘라버렸다

이후로 정말 만족감이 확!!! 수직 상승!

예쁘고 가볍다 = )

전에 사용하던 일명 미용실 드라이기 ( 아주 큰 제품 ) 는 머리 한 번 말리려면 팔이 다 뻐근했는데 아주아주 비교된다!

또 전에 사용하던 제품도 바람이 꽤 강한 편이었는데 ( 미용용품 판매하는 곳에서 구입했던 ) #다이슨슈퍼소닉 은 2-3배쯤 강한 듯하다

당연히 모발 건조 시간도 짧아졌고

머리 말리다 중간중간 팔 아파서 쉬는 일도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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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다이슨슈퍼소닉헤어드라이어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다이슨슈퍼소닉 노즐 탈부착 동영상

더해서 한 가지 더! 휘리릭 말린 후 정수리에 뽕 넣을 때 ( 고데기는 잘 안 해도 뽕은 꼭 넣는다 ) 아주 쉽고 빠르다

동영상에서처럼 자석으로 쉽고 빠르게 탈부착이 가능한 노즐을 '스타일링' 으로 바꾼 후

빠른 건조 - 일반 건조 - 스타일링

3단계의 바람 설정 중 '스타일링' + 100도씨 빠른 건조 및 스타일링으로 열 설정을 한 후 뽕 넣으면 짱짱!

나는 아주 곰손이라 드라이기를 이용해서 이렇게 저렇게 드라이를 잘 못하는 편인데 이건 뭐 잘하고 말고도 없다 = ) 그냥 슈우웅

이전에 사용하던 제품으로 정수리 뒤쪽 / 위쪽 / 앞머리 + 마무리로 옆머리 자연스럽게 넘기기까지

약 5-10분 정도 걸렸다면

요즘은 정말 1-2분? 뚝딱이다

건조시간이 줄어드는 건 물론이고 드라이 스타일링 시간도 단축된다는 거!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참고로 남편은 저 두피 건조 노즐도 좋다며 꽤 자주 사용하던데 나는 잘 사용하지 않아서 모르겠다 ..... 귀찮 ...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더해서 무광인 제품은 정말 관리가 쉽지 않다 ↑

구입할 때 유광의 화이트 제품 ( 당시에는 유광 제품이 화이트 한 색상만 있었는데 지금은 다른 색상이 나왔으려나 ) 을 구입하려다

점원분께 여쭤보니 화이트 색상은 변색이 있다고 하셔서 패스했었는데

무광이라서 그런지 기스가 정말 엄청나다

* 물론 내가 애지중지 아껴 쓰지 않고 막 쓰긴 했지

혹 구입 계획을 갖고 있다면 변색 / 기스 중 뭐가 더 싫을까? 고민해보길


#다이슨슈퍼소닉 #다이슨헤어드라이어

현재에는 매우 매우 만족하며 사용 중인 제품이지만 아직도 조금 '사치' 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그치만 짧게 1-2달 사용하는 제품이 아닌 최소 몇 년쯤 사용할 제품이기 때문에? ( 십 년 쓰고 싶다 ) 일단은 만족

남동생은 내게 호구라고 했고

친정엄마는 드라이기를 이 돈 주고 샀다고 했을 때 미쳤다고 하셨지만

ㅋㅋㅋㅋㅋ

아마도 음 3년? 5년쯤 ... 사용 후 고장 나거나 망가진다면 조금 사치를 부려 재구매하지 않을까? 싶다

* 남편도 내 생각에 극 동의 / 그전에 고장 나면 으으음 - 아 몰랑

재구매 생각이 있을 정도로 ( 오래 사용한다면 )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다이슨슈퍼소닉

마지막으로 경험상 강조하고 싶은 건 얇고 + 긴 머리카락이라면 구매를 열 번쯤 더 생각해보길!

+

추가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언급 전혀 없이 ( 사실 적고 싶어도 잘 모르고 관심도 없다 ) 아주 주관적인 후기인데

뜬금 왜 테크 메인에 뜬 건지 잘 모르겠다

덕분에 아무 무례한 댓글이 줄줄이 달리네

대충 무시하기로 했지만 아무래도 두 가지는 정확하게 해야 할 것 같으니 추가글 작성 중

1. 홈페이지에 적힌 다이슨 슈퍼소닉 무게는 0.567kg 으로 헤어드라이어 치고 가벼운 무게는 아니라고 한다

내 경우 전에 사용하던 제품이 워낙 크고 무거운 제품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다이슨 슈퍼소닉이 가볍다고 느꼈고

+ 디자인적으로 무게중심이 손잡이 부근으로 몰려서 가볍게 느껴지는 거라고 한다

( 댓글 감사해요 )

2. 내 돈 주고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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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탭S6 | 갤탭S6LTE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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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 2019.09.24
#삼성  #갤탭S6  #갤럭시탭S6  #samsung  #삼성AKG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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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갤탭S6이 도착했습니다.

예약주문을 했는데도 예정일보다 며칠 더 걸렸네요.

발송이 늦어져 추석 이후에 받게될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갤럭시탭S6

업체측에서 친절하게 문자로 상황을 안내해주고 야근 하면서까지 발송해주셨다 합니다.

업주님 고생 많으셨어요.

삼성 갤럭시탭S6 LTE 128gb

SM-T865

뚜둔!! 영롱한 빛깔!

삼성도 이젠 케이스부터 영롱영롱한 빛깔이 도네요

갤럭시탭S6 상자 뚜껑을 열면 갤탭이 보입니다.

종이재질 겉감에 쌓여있더라고요.

친환경 재질이라고 어디서 그러더군요.

갤럭시탭S6 내용물은 간단합니다.

갤탭, 충전기, 사용설명서, S펜, 이어폰

저는 갤럭시탭S6 클라우드블루로 구매했어요

그레이 상품이 품절이더라고요.

음. 어차피 커버 끼우면 안보이니까 크게 상관은 없었어요!

얘는 뭐하는 녀석일까요

유심이랑 관련 있는 건가?

갤럭시탭S6은 보통의 안드로이드 화면입니다.

특별한 건 없네요ㅎㅎ

갤럭시탭S6의 후면입니다.

S펜에 자석이 있는지

저 위치에 달칵 붙더라고요.

근데.. 위치를 잘 맞춰줘야 달칵 붙네요

한번에 붙이는 연습해야겠어요 :)

앗ㅋㅋㅋ

저는 S.E.S. 팬이에요

삼성 갤럭시탭S6는

AKG 사운드를 사용합니다.

뭐 최근 삼성이 인수한 스피커 회사라고 하네요

AKG 음질이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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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S6 S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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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실보다 무서운 은실이

사운드가 아주 빵빵하네요

마음에 들어요^^

갤럭시탭S6 사은품

키보드커버 9.9만원

북커버 or키보드커버 중에서

1가지 고르는 이벤트

나는 키보드커버로 신청했다

북커버가 나을까 싶었지만

10만원 할인해주는 키보드커버를 선택했다

흠. 그냥 두개 다 혜택 주지

갤럭시탭s6 이벤트 신청은 하단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제품 후면 하단에 적힌 S/N를 입력하면 된다.

내가 생각한 단점

S펜 버튼의 위치

저는 S펜 하단에 위치한 버튼이 불필요하게 눌려서 불편하더라고요

글씨를 쓸 때마다 눌려서 방해가 됩니다. 버튼을 누르면 지우개 모드로 변하네요.

이걸 예방하려면 더 밑을 잡거나 윗부분을 잡아야되더라고요

적응하면 괜찮아지겠죠?

 

버튼을 피해 윗부분을 잡아도 불편

밑을 잡아도 어색해요 ㅜ_ㅜ

LTE를 구매했는데 집에 와이파이가 있다보니

굳이 LTE버전으로 구매할 필요가 있었나 생각이 듭니다.

물론 LTE의 장점이 발할 상황이 있겠죠!!!

이따 SK대리점 방문해서

데이터 함께쓰기 신청하고 와야겠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갤럭시탭s6사전예약

#갤럭시탭s6LTE

#갤럭시탭S6

#갤럭시탭S6키보드

#갤럭시탭S6사은품

#삼성AKG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갤탭S6이 도착했습니다.

예약주문을 했는데도 예정일보다 며칠 더 걸렸네요.

발송이 늦어져 추석 이후에 받게될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갤럭시탭S6

업체측에서 친절하게 문자로 상황을 안내해주고 야근 하면서까지 발송해주셨다 합니다.

업주님 고생 많으셨어요.

삼성 갤럭시탭S6 LTE 128gb

SM-T865

뚜둔!! 영롱한 빛깔!

삼성도 이젠 케이스부터 영롱영롱한 빛깔이 도네요

갤럭시탭S6 상자 뚜껑을 열면 갤탭이 보입니다.

종이재질 겉감에 쌓여있더라고요.

친환경 재질이라고 어디서 그러더군요.

갤럭시탭S6 내용물은 간단합니다.

갤탭, 충전기, 사용설명서, S펜, 이어폰

저는 갤럭시탭S6 클라우드블루로 구매했어요

그레이 상품이 품절이더라고요.

음. 어차피 커버 끼우면 안보이니까 크게 상관은 없었어요!

얘는 뭐하는 녀석일까요

유심이랑 관련 있는 건가?

갤럭시탭S6은 보통의 안드로이드 화면입니다.

특별한 건 없네요ㅎㅎ

갤럭시탭S6의 후면입니다.

S펜에 자석이 있는지

저 위치에 달칵 붙더라고요.

근데.. 위치를 잘 맞춰줘야 달칵 붙네요

한번에 붙이는 연습해야겠어요 :)

앗ㅋㅋㅋ

저는 S.E.S. 팬이에요

삼성 갤럭시탭S6는

AKG 사운드를 사용합니다.

뭐 최근 삼성이 인수한 스피커 회사라고 하네요

AKG 음질이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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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S6 S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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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실보다 무서운 은실이

사운드가 아주 빵빵하네요

마음에 들어요^^

갤럭시탭S6 사은품

키보드커버 9.9만원

북커버 or키보드커버 중에서

1가지 고르는 이벤트

나는 키보드커버로 신청했다

북커버가 나을까 싶었지만

10만원 할인해주는 키보드커버를 선택했다

흠. 그냥 두개 다 혜택 주지

갤럭시탭s6 이벤트 신청은 하단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제품 후면 하단에 적힌 S/N를 입력하면 된다.

내가 생각한 단점

S펜 버튼의 위치

저는 S펜 하단에 위치한 버튼이 불필요하게 눌려서 불편하더라고요

글씨를 쓸 때마다 눌려서 방해가 됩니다. 버튼을 누르면 지우개 모드로 변하네요.

이걸 예방하려면 더 밑을 잡거나 윗부분을 잡아야되더라고요

적응하면 괜찮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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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을 잡아도 어색해요 ㅜ_ㅜ

LTE를 구매했는데 집에 와이파이가 있다보니

굳이 LTE버전으로 구매할 필요가 있었나 생각이 듭니다.

물론 LTE의 장점이 발할 상황이 있겠죠!!!

이따 SK대리점 방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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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탭 S6 간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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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galaxy  #삼성  #갤럭시탭S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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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작성한 갤럭시 탭 S6 둘러보기에 이어서, 좀 더 자세하게 제품을 탐구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중간 중간, 탭 S5e와 차이점을 찾아보는 시간도 가져봤습니다.

탭 S5e와 탭 S6는 사양 차이가 꽤 나는 편이며 이 점은 당연하겠지만 참고 하고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1. 디자인

탭 S6와 탭 S5e의 디자인은 서로 패밀리 룩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까이서 보면 플래그쉽과 플래그쉽이 아닌 제품의 차이점을 찾아보실 수가 있습니다.

우선 디스플레이 주위의 마감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갤럭시 탭 S5e가 안그래도 곤혹을 치루었던 부분인데요, 탭 S5e 같은 경우 메탈 프레임과 유리 사이에 플라스틱으로 추정되는 구조체가 하나 더 껴있습니다. 이 구조체 때문에 프레임에 일부 사출 부분(마이크나 USB 포트)마다 움푹 패인 부분이 있어 한때 유저분들이 마감 이슈를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탭 S6 같은 경우 메탈 프레임과 유리가 깔끔하게 연결되어있어서 탭 S5e와 같은 마감 불량 요소는 크게 찾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탭 S6는 S5e와 다르게 후면에 안테나가 1개씩 추가로 구성된 형태로 배치가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LTE나 WIFI나 사용할 때 크게 불편함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탭 S5e도 LTE 사용 시에는 큰 문제는 없긴 한데, WIFI에서 5GHz 감도가 잡는 위치에 따라 낮아질 수가 있다는 점이 제기되었고 실제로 그런 편입니다. 안테나 성능도 생각보다 엄청 좋진 않구요. 탭 S6는 상위모델 답게 좋았습니다.

카메라 부분의 디자인도 차이가 있는데요, 탭 S6의 경우 본체 두께가 살짝 더 두껍고 렌즈 구성이 깔끔하게 되어있는 반면 S5e는 본체 두께가 더 얇고 카메라 부위의 중앙정렬이 마감이 미흡해서 아쉬움을 남깁니다.

그 외에 찾을 수 있는 부분은 스피커 홀이 탭 S6 쪽이 좀 더 크다는 점 정도 말고는 차이점을 더 찾긴 어려웠습니다.

아무래도 더 좋은 마감의 제품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탭 S6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약간 아쉬워도 상관 없으시다면 S5e로 가셔도 되긴 합니다.

2.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는 서로 똑같은 사이즈에 똑같은 해상도를 갖추고 있긴한데, 지원되는 기능이나 세팅이 달랐습니다.

좌 : 탭 S6 / 우 : 탭 S5e

우선 화면 모드로 들어가시면 차이를 바로 알아보실 수가 있습니다.

갤럭시 탭 S6는 Super AMOLED 브랜딩 디스플레이임에도 불구하고, Dynamic AMOLED에서 첫선을 보인 '자연스러운 화면' 모드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덕분에 오토 컬러 매니지먼트도 사용이 가능하여, 지원되는 앱별로 최적화된 색상을 감상하실 수가 있습니다.

Mystery Box의 The World in HDR in 4K

둘러보기에도 올렸었지만, 추가로 삼성 태블릿 최초의 HDR10+ 인증도 되어있어서 유튜브 뿐 아니라 사용이 가능한 앱에서는 HDR로 영상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HDR과 자연스러운 화면, 이런 추가 세팅 덕분인지 탭 S5e와 비교해서 유심히 보다보면 탭 S6 쪽의 화면이 더 좋은 만족감을 선사한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계조 및 암부 표현이 자세하게 보면 탭 S6 쪽이 더 좋은 편입니다.)

3. 카메라

사실 제일 얕봤던 부분이긴 한데, 생각보다 카메라가 괜찮습니다...;;

좌 : 탭 S6 / 우 : 탭 S5e

갤럭시 탭 S6가 사용하는 카메라의 센서는 전면 카메라 및 후면 메인 카메라의 경우 S5e와 똑같은 스펙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다만 뭔진 모르겠지만 S5e는 센서 뒤에 SX가 붙네요) 탭 S6에서만 추가로 제공하는 5MP의 초광각 카메라는 아마 갤럭시 A 시리즈에서 보실 수 있는 그 센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카메라 센서 스펙은 탭 S4나 탭 S3 시절 대비 하향이 되었습니다. 센서의 인치 수가 작아지고 전 후면 카메라의 조리개값도 변경되기도 했죠. (센서 사이즈 1/3.06인치 -> 1/3.4인치 , 조리개 F1.9 -> F2.0)

하드웨어 스펙은 그런데, 탭 S6의 카메라는 소프트웨어의 힘이 잘 발휘되는 케이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첫번째로는 장면 최적화 기능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탭 S6 같은 경우 스냅드래곤 855가 들어있기도 하다보니 AIE를 최대로 활용하는 모습인데, 장면 인식이 제가 사용하는 S10 정도로 무난하게 인식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탭 S5e와 다르게 장면 인식하는 범위도 더 넓은 느낌입니다.

두번째로는 HDR입니다. 탭 S6 쪽 HDR이 좀 더 자연스럽고 잘 적용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탭 S5e HDR과 비교하기에는 좀 민망하게 탭 S6의 성능이 유의미하게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결과물입니다. 사실상 같은 스펙의 센서를 썼는데도 불구하고 후처리나 앞서 언급해드린 장면 최적화, HDR의 차이 덕분에 탭 S6의 결과물이 S5e 보다는 유의미하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예시 사진도 잠깐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좌 : 탭 S6 / 우 : 탭 S5e

구도가 완벽하게 맞진 않았지만, 강남에서 주간 촬영을 진행한 사진입니다.

좌측 탭 S6의 사진이 더 생동감이 있고, DR도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노이즈도 조금 더 잘 처리가 되는 점도 들 수 있겠습니다.

좌 : 탭 S6 / 우 : 탭 S5e

용산역 버스 정류장입니다.

최대한 같은 구도에서 찍어봤습니다. 좌측 탭 S6 쪽의 색이나 DR 더 나은 모습입니다.

확대해서 보실 경우, 탭 S6 쪽의 결과물이 좀 더 선명하게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탭 S6는 특별하게도 추후 S10에서 패치로 추가된 야간 모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들 수가 있습니다.

위 사진은 노원역 근처에서 야간 모드를 사용하여 촬영한 결과물입니다. 사용시 장노출을 소프트웨어로 처리해줘서 좀 더 깔끔한 사진을 얻을 수 있게 도와주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긴 있는 편입니다.

어찌보면 당연한거긴 하지만, 5MP의 초광각 카메라는 성능이 처참합니다.

제가 보기엔 업로드 용으로 쓰기에도 좀 민망한 수준인 듯.. 싶습니다.

좌 : 탭 S6 / 우 : 탭 S5e

카메라의 전반적인 인터페이스 구성입니다.

탭 S6 쪽의 카메라 기능이 더 많습니다. (노트10 신기능인 AR 두들도 가능합니다!)

아쉽게도 프로 모드의 경우 갤럭시 플래그쉽 스마트폰 수준의 기능은 당연히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탭 S6의 카메라 설정 메뉴입니다.

탭 S5e에는 없는 촬영 구도 가이드도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사소하지만 QR 코드 스캔 기능이랑 워터마크도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네요.

카메라는 의외로 체급차를 잘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탭 S5e 같은 경우 실내에서 카메라를 사용시 화이트밸런스가 무너지고 복구되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탭 S6는 나름 본가 플래그쉽 라인업이라 그런지 화이트밸런스가 무너지는 증상은 보기가 어려웠습니다. 태블릿 카메라는 보통 달려있는 것으로 만족하는 수준이 대부분이지만, 갤럭시 탭 S6의 카메라는 급하게 혹은 태블릿에서 편집하는 용도로 사용하기엔 꽤 괜찮은 성능을 낼 수 있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4. 퍼포먼스

갤럭시 탭 S6의 성능은 정말 호화스럽습니다. 삼성이 태블릿 성능에 이정도로 신경을 쓴 적이 있나 싶을 정도네요.

긱벤치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탭 S6는 스냅드래곤 855, 탭 S5e는 스냅드래곤 670입니다.

스냅드래곤 855는 싱글 3500점 근처, 멀티 10500-10700점까지 나오고..(램 때문에 점수가 살짝 낮습니다.)

스냅드래곤 670은 싱글 1700점 근처, 멀티는 5600-5700점까지 나옵니다.

싱글은 거의 2배 차이, 멀티도 거의 2배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스냅드래곤 845를 탑재했다면 또 얘기가 다를 수도 있었겠지만, 갤럭시 탭 S6의 스냅드래곤 855 채용은 확실하게 좋은 선택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내장메모리 퍼포먼스도 잠깐 보고 가겠습니다.

이번 갤럭시 탭 S6는 UFS 3.0을 탑재하고 있고, 파일 시스템은 플래시 스토리지 친화적인 F2F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과물은 보시다시피, S5e eMMC 5.1을 압살하는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탭 S5e가 못해도 UFS 2.1까지는 사용해볼 수 있을 법 했을텐데, 아무래도 마진의 문제가 있다보니 너무 어려웠었나 봅니다. 어쨌든, 탭 S6의 내장메모리는 매우 성능이 좋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제 현재 폰인 S10보다 좋네요;

WIFI 쪽은 당연 탭 S6 쪽이 더 성능이 좋았습니다. 탭 S5e는 1x1 AC, 탭 S6는 2x2 AC라서 하드웨어적인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탭 S6 쪽은 안테나도 좀 더 고성능이 달려있는지 S5e와 다르게 와이파이 신호가 크게 널뛰기 하는 모습을 보기 어려웠습니다.

스냅드래곤 855의 성능이 궁금해서 추가 벤치마크도 테스트 해봤습니다.

좌측은 3D Mark 슬링 샷 익스트림, 우측은 안투투입니다.

갤럭시 탭 S6의 퍼포먼스는 삼성 태블릿 역대 최고라고 봐도 될 정도로 성능에 칼을 갈고 나온 제품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진작에 이랬어야 했는데, 탭 S3 부터 제대로 시작된 1세대 전 프로세서 탑재 전략을 이제서라도 포기한 것을 보면 다행인 듯 합니다.

5. 게임

갤럭시 탭 S6는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한 만큼, 현재 안드로이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모바일 게임을 즐기지 않는 유저이다보니, 그나마 레이싱 게임인 아스팔트 9 정도만 영상으로 준비해봤습니다.

게임 영상을 보기 전에 이 부분부터 먼저 보고 넘어가겠습니다.

갤럭시 탭 S6 뿐 아니라 노트10에서도 보실 수 있는데, One UI 1.5부터는 게임 툴즈의 이름이 '게임 부스터'로 변경이 되면서 추가로 게임에 도움 되도록 온도 및 메모리 모니터링 기능이나 사용 시간 기능이 추가되게 됩니다. 사용 패턴도 학습해서 게임을 쾌적하게 돌릴 수 있도록 최적화해주는 것도 있습니다.

그 외에 기능들은 게임 툴즈에서 보실 수 있던 것 그대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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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말

 

 

아스팔트 9 플레이 영상입니다.

갤럭시 탭 S6 아스팔트 9 플레이 영상

#아스팔트 9#갤럭시 탭#레이싱게임#게임로프트#삼성#S6#태블릿

아스팔트 9은 탭 S6에서 60프레임으로 돌아가고 그래픽이나 각종 특수 효과도 최대 옵션으로 잘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덤으로 큰 화면에 좋은 스피커로 더 재밌게 즐길 수도 있었습니다.

탭 S5e의 경우 영상을 담진 않았지만 당연 큰 성능차 때문에 30프레임으로 고정되며, 안티앨리어싱도 미적용에 특수효과가 느슨하게 적용되는 편입니다.

탭 S6에서 아스팔트 9 외에 테스트 해본 것은 배틀그라운드와 포트나이트였습니다.(영상은 없습니다.) HDR에 극한 옵션으로 60프레임이 꽤나 부드럽게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모바일 배틀그라운드를 많이 즐기시는 분이라면 탭 S6 정도면 충분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포트나이트 또한 60프레임 모드가 가능했으며, 프레임은 크게 드랍되지 않는 편이었고 무난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 탭 S6는 퍼포먼스와 마찬가지로 삼성 태블릿 최초로 게임도 할만한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저에게 크게 의미가 있는 부분은 아니였습니다.

6. 소프트웨어

좌 : 탭 S6 / 우 : 탭 S5e

갤럭시 탭 S6는 현재 안드로이드 최신 OS 9.0 파이를 탑재하고 있고, 올해 초에 선보인 삼성의 새로운 UI/UX 코드인 One UI가 들어있습니다. One UI의 버전은 S5e와 다르게 1.5가 탑재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탭 S6는 탭 S5e처럼 빅스비 호출을 하려면 측면에 있는 전원 버튼을 활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전원버튼에 빅스비 할당 말고도 카메라를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기능도 같이 들어있습니다.

S펜의 경우 노트10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 대부분이 그대로 들어있습니다.

현재 많은 개발자 분들이 펜 관련 SDK를 많이 사용하진 않았나봅니다.

삼성의 기본 앱은 대부분 지원되는 편이며, 근데 일부 앱의 경우 제스처는 없고 버튼만 지원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제스처 기능 구동시 S펜의 펜촉을 하늘을 향해 놓은 뒤 컨트롤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펜을 그냥 들고 있다가 제스처가 왜 안되지 하고 있었는데, 요령이 나중에 생기네요.

우측에 보이시는 화면은 멀티윈도우 트레이입니다. 4월 출시가 불발되고 9월 출시로 밀린 갤럭시 폴드에서 볼 수 있던 그 기능인데, 실제로 그 기능이 맞습니다.

One UI 1.5부터 아마 플래그쉽 제품에만 해당되겠지만 화면 녹화 기능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순 태블릿을 사용하다가 혹은 게임을 하시다가 화면 녹화를 진행할 수 있게 된 점은 좋은 요소인 것 같습니다.

화면 제스처 기능의 경우 S펜을 사용할 때 제스처 기능을 비활성화 하는 기능이 생겼는데, 그림 그릴 때 도움이 되는 옵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노티피케이션 센터는 SmartThings가 이제 안보이고 미디어 및 디바이스라는 탭이 새로 생겼습니다.

저 부분은 제대로 사용해보질 않아서 사용 소감을 적기엔 좀 애매할 것 같습니다.

태블릿 덱스 모드는 S5e에서 보던 것과 크게 차이는 없었으며, 성능 덕분이겠지만 대체적으로 좀 더 재빠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S펜을 사용할 때 볼 수 있는 에어 커맨드 메뉴입니다. 기존에 부채꼴이 펼쳐지는 모양이 아닌 전체화면을 덮는 형태로 실행이 됩니다. S펜이 블루투스도 지원되고 배터리도 들어있는 만큼 연결 상태나 배터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저 배터리 아이콘을 터치해서 도움말에 들어갈 경우 에어액션에 관련된 튜토리얼을 확인하실 수도 있습니다.

S펜 배터리가 있는 아이콘은 에어 액션 지원이 되는 앱일 경우 버튼이나 제스처 동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 차원에서 설치해본 굿락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태블릿 제품군 답게 지원 되는 앱이 적은 모습입니다.

다만 탭 S5e에 보이던 루틴 기능은 탭 S6에 설치가 불가능한데, 그 이유는 탭 S6가 빅스비 루틴을 지원합니다.

잠금화면의 경우 가로모드에서 시계의 위치가 One UI 1.5는 좀 더 위쪽에 위치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홈 화면의 경우 위쪽 디스플레이 부분에서 찍었던 사진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데, 하단 독이 너무 아래에 쏠려있던 문제가 One UI 1.5.에서는 수정되었습니다.

탭 S6의 소프트웨어 구성은 One UI 1.5로 올라가게 되면서 소소한 기능 추가나 버그 픽스와 최적화 개선이 주를 이룬 듯 한 모습입니다. S펜 관련 소프트웨어는 노트10 기능을 대부분 탑재하면서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7. 기타

갤럭시 탭 S6는 생각보다 빠르게 온 스크린 지문인식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당연 초음파는 아니고 광학식입니다.

인식 속도나 인식률은 별 탈 없이 무난한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꺼진 화면에서 지문을 찍어 잠금을 해제할 수 없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추후 개선이 될진 모르겠네요.

광학식 지문인식기는 햇빛 아래에서 센서의 모양이 잘 안보인다고 하는데, 확실히 대충 보면 잘 안보이는 편입니다.

(유심히 보면 동그란 형태의 인식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능은 소프트웨어 쪽에서 같이 적어드렸지만, S 펜 자체의 필기감이나 느낌은 제 예전 탭 S3 사용 경험을 기억해내자면 탭 S6 쪽이 확실히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뭐 당연한걸까요)

탭 S3에 있었던 북커버 사용시 S펜 오작동 문제는 당연하겠지만 없고, 반응속도도 만족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그 외에 부분인데, 사진을 촬영하지 못해서 글로 적겠습니다.

탭 S5e에 있는 아날로그 3.5파이 젠더는 탭 S6에서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DAC가 내장된 젠더를 사용해야하는데, 삼성에서 공식 판매중인 제품 기준으로는 정가 14000원 정도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스피커는 탭 S6와 탭 S5e 둘 다 훌륭해서 어느 제품의 우열을 가리기는 어려웠습니다.

진동모터도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텐데요, 탭 S6는 탭 S5e LTE 모델에서 보셨던 동일한 럼블 모터가 탑재됩니다.

햅틱 모터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대신 탭 S6는 S5e와 다르게 WiFi 모델에도 모터가 탑재됩니다.

8. 마무리

여러가지 삼성 태블릿을 사용해봤지만, 갤럭시 탭 S6는 처음으로 삼성이 태블릿에 힘을 주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괜찮은 완성도를 갖고 나온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9년 현재 안드로이드에서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855, HDR10+에 오토 컬러매니지먼트도 지원되는 디스플레이, 노트10 기능을 전부 갖고 있는 S펜, 생각보다 괜찮은 카메라...

물론 아쉬운 부분도 존재합니다. 박스 패키징 쪽인데, 오늘 유출이 되었습니다만 타입 C 이어폰이 IG955를 주진 않더군요, S5e 처럼 젠더를 주는게 맞지 않았나 싶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태블릿의 포장 구성도 같이 공개되다보니 구성이 S5e랑 별 차이가 없어서 이게 100만원에 육박하는 제품의 패키징인가 싶을 정도이기도 합니다.

디스플레이 패널도 중간에는 4:3 비율을 사용하느라 잠깐 볼 수 없었지만 탭 S6나 S5e나 계보상으로는 1세대 제품으로 볼 수 있는 탭 S 10.5 제품의 형태가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소자나 마이너 개선은 이루어지고 있겠죠), 그래서 태블릿 화면의 대부분 라운딩 처리는 소프트웨어로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깔끔하게 컷아웃이 들어가는 제품을 만들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에도 갤럭시 탭 S6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유저분들이 원하는, 삼성 태블릿에 있어야 하는 대부분 요소들이 잘 들어있는, '밸런스가 잘 갖춰진'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제가 탭 S5e를 구매하지 않았다면 탭 S6를 당연히 선택했겠지만, 저는 내년을 기약해야 할 것 같네요. :)

게시글 작성에 도움을 준 갤럭시 탭 S6는 현재 다시 삼성에 반납했습니다. 탭 S6 관련해서 궁금한 것이 있으신 분들은 갤럭시 투 고 서비스를 참고하셔서 제품 대여 후 체험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추천하는 대여기간은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대여 하셔서 주말을 끼고 사용하는걸 권장드립니다. 저는 월화수 평일을 껴고 빌렸더니 일이 바빠서 태블릿을 제대로 써보질 못했네요;; 탭 S6 체험기 게시글은 이게 끝일 듯 하고, 탭 S5e 리뷰로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저번에 작성한 갤럭시 탭 S6 둘러보기에 이어서, 좀 더 자세하게 제품을 탐구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중간 중간, 탭 S5e와 차이점을 찾아보는 시간도 가져봤습니다.

탭 S5e와 탭 S6는 사양 차이가 꽤 나는 편이며 이 점은 당연하겠지만 참고 하고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1. 디자인

탭 S6와 탭 S5e의 디자인은 서로 패밀리 룩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까이서 보면 플래그쉽과 플래그쉽이 아닌 제품의 차이점을 찾아보실 수가 있습니다.

우선 디스플레이 주위의 마감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갤럭시 탭 S5e가 안그래도 곤혹을 치루었던 부분인데요, 탭 S5e 같은 경우 메탈 프레임과 유리 사이에 플라스틱으로 추정되는 구조체가 하나 더 껴있습니다. 이 구조체 때문에 프레임에 일부 사출 부분(마이크나 USB 포트)마다 움푹 패인 부분이 있어 한때 유저분들이 마감 이슈를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탭 S6 같은 경우 메탈 프레임과 유리가 깔끔하게 연결되어있어서 탭 S5e와 같은 마감 불량 요소는 크게 찾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탭 S6는 S5e와 다르게 후면에 안테나가 1개씩 추가로 구성된 형태로 배치가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LTE나 WIFI나 사용할 때 크게 불편함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탭 S5e도 LTE 사용 시에는 큰 문제는 없긴 한데, WIFI에서 5GHz 감도가 잡는 위치에 따라 낮아질 수가 있다는 점이 제기되었고 실제로 그런 편입니다. 안테나 성능도 생각보다 엄청 좋진 않구요. 탭 S6는 상위모델 답게 좋았습니다.

카메라 부분의 디자인도 차이가 있는데요, 탭 S6의 경우 본체 두께가 살짝 더 두껍고 렌즈 구성이 깔끔하게 되어있는 반면 S5e는 본체 두께가 더 얇고 카메라 부위의 중앙정렬이 마감이 미흡해서 아쉬움을 남깁니다.

그 외에 찾을 수 있는 부분은 스피커 홀이 탭 S6 쪽이 좀 더 크다는 점 정도 말고는 차이점을 더 찾긴 어려웠습니다.

아무래도 더 좋은 마감의 제품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탭 S6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약간 아쉬워도 상관 없으시다면 S5e로 가셔도 되긴 합니다.

2.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는 서로 똑같은 사이즈에 똑같은 해상도를 갖추고 있긴한데, 지원되는 기능이나 세팅이 달랐습니다.

좌 : 탭 S6 / 우 : 탭 S5e

우선 화면 모드로 들어가시면 차이를 바로 알아보실 수가 있습니다.

갤럭시 탭 S6는 Super AMOLED 브랜딩 디스플레이임에도 불구하고, Dynamic AMOLED에서 첫선을 보인 '자연스러운 화면' 모드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덕분에 오토 컬러 매니지먼트도 사용이 가능하여, 지원되는 앱별로 최적화된 색상을 감상하실 수가 있습니다.

Mystery Box의 The World in HDR in 4K

둘러보기에도 올렸었지만, 추가로 삼성 태블릿 최초의 HDR10+ 인증도 되어있어서 유튜브 뿐 아니라 사용이 가능한 앱에서는 HDR로 영상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HDR과 자연스러운 화면, 이런 추가 세팅 덕분인지 탭 S5e와 비교해서 유심히 보다보면 탭 S6 쪽의 화면이 더 좋은 만족감을 선사한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계조 및 암부 표현이 자세하게 보면 탭 S6 쪽이 더 좋은 편입니다.)

3. 카메라

사실 제일 얕봤던 부분이긴 한데, 생각보다 카메라가 괜찮습니다...;;

좌 : 탭 S6 / 우 : 탭 S5e

갤럭시 탭 S6가 사용하는 카메라의 센서는 전면 카메라 및 후면 메인 카메라의 경우 S5e와 똑같은 스펙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다만 뭔진 모르겠지만 S5e는 센서 뒤에 SX가 붙네요) 탭 S6에서만 추가로 제공하는 5MP의 초광각 카메라는 아마 갤럭시 A 시리즈에서 보실 수 있는 그 센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카메라 센서 스펙은 탭 S4나 탭 S3 시절 대비 하향이 되었습니다. 센서의 인치 수가 작아지고 전 후면 카메라의 조리개값도 변경되기도 했죠. (센서 사이즈 1/3.06인치 -> 1/3.4인치 , 조리개 F1.9 -> F2.0)

하드웨어 스펙은 그런데, 탭 S6의 카메라는 소프트웨어의 힘이 잘 발휘되는 케이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첫번째로는 장면 최적화 기능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탭 S6 같은 경우 스냅드래곤 855가 들어있기도 하다보니 AIE를 최대로 활용하는 모습인데, 장면 인식이 제가 사용하는 S10 정도로 무난하게 인식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탭 S5e와 다르게 장면 인식하는 범위도 더 넓은 느낌입니다.

두번째로는 HDR입니다. 탭 S6 쪽 HDR이 좀 더 자연스럽고 잘 적용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탭 S5e HDR과 비교하기에는 좀 민망하게 탭 S6의 성능이 유의미하게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결과물입니다. 사실상 같은 스펙의 센서를 썼는데도 불구하고 후처리나 앞서 언급해드린 장면 최적화, HDR의 차이 덕분에 탭 S6의 결과물이 S5e 보다는 유의미하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예시 사진도 잠깐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좌 : 탭 S6 / 우 : 탭 S5e

구도가 완벽하게 맞진 않았지만, 강남에서 주간 촬영을 진행한 사진입니다.

좌측 탭 S6의 사진이 더 생동감이 있고, DR도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노이즈도 조금 더 잘 처리가 되는 점도 들 수 있겠습니다.

좌 : 탭 S6 / 우 : 탭 S5e

용산역 버스 정류장입니다.

최대한 같은 구도에서 찍어봤습니다. 좌측 탭 S6 쪽의 색이나 DR 더 나은 모습입니다.

확대해서 보실 경우, 탭 S6 쪽의 결과물이 좀 더 선명하게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탭 S6는 특별하게도 추후 S10에서 패치로 추가된 야간 모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들 수가 있습니다.

위 사진은 노원역 근처에서 야간 모드를 사용하여 촬영한 결과물입니다. 사용시 장노출을 소프트웨어로 처리해줘서 좀 더 깔끔한 사진을 얻을 수 있게 도와주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긴 있는 편입니다.

어찌보면 당연한거긴 하지만, 5MP의 초광각 카메라는 성능이 처참합니다.

제가 보기엔 업로드 용으로 쓰기에도 좀 민망한 수준인 듯.. 싶습니다.

좌 : 탭 S6 / 우 : 탭 S5e

카메라의 전반적인 인터페이스 구성입니다.

탭 S6 쪽의 카메라 기능이 더 많습니다. (노트10 신기능인 AR 두들도 가능합니다!)

아쉽게도 프로 모드의 경우 갤럭시 플래그쉽 스마트폰 수준의 기능은 당연히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탭 S6의 카메라 설정 메뉴입니다.

탭 S5e에는 없는 촬영 구도 가이드도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사소하지만 QR 코드 스캔 기능이랑 워터마크도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네요.

카메라는 의외로 체급차를 잘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탭 S5e 같은 경우 실내에서 카메라를 사용시 화이트밸런스가 무너지고 복구되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탭 S6는 나름 본가 플래그쉽 라인업이라 그런지 화이트밸런스가 무너지는 증상은 보기가 어려웠습니다. 태블릿 카메라는 보통 달려있는 것으로 만족하는 수준이 대부분이지만, 갤럭시 탭 S6의 카메라는 급하게 혹은 태블릿에서 편집하는 용도로 사용하기엔 꽤 괜찮은 성능을 낼 수 있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4. 퍼포먼스

갤럭시 탭 S6의 성능은 정말 호화스럽습니다. 삼성이 태블릿 성능에 이정도로 신경을 쓴 적이 있나 싶을 정도네요.

긱벤치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탭 S6는 스냅드래곤 855, 탭 S5e는 스냅드래곤 670입니다.

스냅드래곤 855는 싱글 3500점 근처, 멀티 10500-10700점까지 나오고..(램 때문에 점수가 살짝 낮습니다.)

스냅드래곤 670은 싱글 1700점 근처, 멀티는 5600-5700점까지 나옵니다.

싱글은 거의 2배 차이, 멀티도 거의 2배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스냅드래곤 845를 탑재했다면 또 얘기가 다를 수도 있었겠지만, 갤럭시 탭 S6의 스냅드래곤 855 채용은 확실하게 좋은 선택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내장메모리 퍼포먼스도 잠깐 보고 가겠습니다.

이번 갤럭시 탭 S6는 UFS 3.0을 탑재하고 있고, 파일 시스템은 플래시 스토리지 친화적인 F2F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과물은 보시다시피, S5e eMMC 5.1을 압살하는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탭 S5e가 못해도 UFS 2.1까지는 사용해볼 수 있을 법 했을텐데, 아무래도 마진의 문제가 있다보니 너무 어려웠었나 봅니다. 어쨌든, 탭 S6의 내장메모리는 매우 성능이 좋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제 현재 폰인 S10보다 좋네요;

WIFI 쪽은 당연 탭 S6 쪽이 더 성능이 좋았습니다. 탭 S5e는 1x1 AC, 탭 S6는 2x2 AC라서 하드웨어적인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탭 S6 쪽은 안테나도 좀 더 고성능이 달려있는지 S5e와 다르게 와이파이 신호가 크게 널뛰기 하는 모습을 보기 어려웠습니다.

스냅드래곤 855의 성능이 궁금해서 추가 벤치마크도 테스트 해봤습니다.

좌측은 3D Mark 슬링 샷 익스트림, 우측은 안투투입니다.

갤럭시 탭 S6의 퍼포먼스는 삼성 태블릿 역대 최고라고 봐도 될 정도로 성능에 칼을 갈고 나온 제품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진작에 이랬어야 했는데, 탭 S3 부터 제대로 시작된 1세대 전 프로세서 탑재 전략을 이제서라도 포기한 것을 보면 다행인 듯 합니다.

5. 게임

갤럭시 탭 S6는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한 만큼, 현재 안드로이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모바일 게임을 즐기지 않는 유저이다보니, 그나마 레이싱 게임인 아스팔트 9 정도만 영상으로 준비해봤습니다.

게임 영상을 보기 전에 이 부분부터 먼저 보고 넘어가겠습니다.

갤럭시 탭 S6 뿐 아니라 노트10에서도 보실 수 있는데, One UI 1.5부터는 게임 툴즈의 이름이 '게임 부스터'로 변경이 되면서 추가로 게임에 도움 되도록 온도 및 메모리 모니터링 기능이나 사용 시간 기능이 추가되게 됩니다. 사용 패턴도 학습해서 게임을 쾌적하게 돌릴 수 있도록 최적화해주는 것도 있습니다.

그 외에 기능들은 게임 툴즈에서 보실 수 있던 것 그대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도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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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ild Date (20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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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 9 플레이 영상입니다.

갤럭시 탭 S6 아스팔트 9 플레이 영상

#아스팔트 9#갤럭시 탭#레이싱게임#게임로프트#삼성#S6#태블릿

아스팔트 9은 탭 S6에서 60프레임으로 돌아가고 그래픽이나 각종 특수 효과도 최대 옵션으로 잘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덤으로 큰 화면에 좋은 스피커로 더 재밌게 즐길 수도 있었습니다.

탭 S5e의 경우 영상을 담진 않았지만 당연 큰 성능차 때문에 30프레임으로 고정되며, 안티앨리어싱도 미적용에 특수효과가 느슨하게 적용되는 편입니다.

탭 S6에서 아스팔트 9 외에 테스트 해본 것은 배틀그라운드와 포트나이트였습니다.(영상은 없습니다.) HDR에 극한 옵션으로 60프레임이 꽤나 부드럽게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모바일 배틀그라운드를 많이 즐기시는 분이라면 탭 S6 정도면 충분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포트나이트 또한 60프레임 모드가 가능했으며, 프레임은 크게 드랍되지 않는 편이었고 무난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 탭 S6는 퍼포먼스와 마찬가지로 삼성 태블릿 최초로 게임도 할만한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저에게 크게 의미가 있는 부분은 아니였습니다.

6. 소프트웨어

좌 : 탭 S6 / 우 : 탭 S5e

갤럭시 탭 S6는 현재 안드로이드 최신 OS 9.0 파이를 탑재하고 있고, 올해 초에 선보인 삼성의 새로운 UI/UX 코드인 One UI가 들어있습니다. One UI의 버전은 S5e와 다르게 1.5가 탑재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탭 S6는 탭 S5e처럼 빅스비 호출을 하려면 측면에 있는 전원 버튼을 활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전원버튼에 빅스비 할당 말고도 카메라를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기능도 같이 들어있습니다.

S펜의 경우 노트10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 대부분이 그대로 들어있습니다.

현재 많은 개발자 분들이 펜 관련 SDK를 많이 사용하진 않았나봅니다.

삼성의 기본 앱은 대부분 지원되는 편이며, 근데 일부 앱의 경우 제스처는 없고 버튼만 지원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제스처 기능 구동시 S펜의 펜촉을 하늘을 향해 놓은 뒤 컨트롤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펜을 그냥 들고 있다가 제스처가 왜 안되지 하고 있었는데, 요령이 나중에 생기네요.

우측에 보이시는 화면은 멀티윈도우 트레이입니다. 4월 출시가 불발되고 9월 출시로 밀린 갤럭시 폴드에서 볼 수 있던 그 기능인데, 실제로 그 기능이 맞습니다.

One UI 1.5부터 아마 플래그쉽 제품에만 해당되겠지만 화면 녹화 기능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순 태블릿을 사용하다가 혹은 게임을 하시다가 화면 녹화를 진행할 수 있게 된 점은 좋은 요소인 것 같습니다.

화면 제스처 기능의 경우 S펜을 사용할 때 제스처 기능을 비활성화 하는 기능이 생겼는데, 그림 그릴 때 도움이 되는 옵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노티피케이션 센터는 SmartThings가 이제 안보이고 미디어 및 디바이스라는 탭이 새로 생겼습니다.

저 부분은 제대로 사용해보질 않아서 사용 소감을 적기엔 좀 애매할 것 같습니다.

태블릿 덱스 모드는 S5e에서 보던 것과 크게 차이는 없었으며, 성능 덕분이겠지만 대체적으로 좀 더 재빠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S펜을 사용할 때 볼 수 있는 에어 커맨드 메뉴입니다. 기존에 부채꼴이 펼쳐지는 모양이 아닌 전체화면을 덮는 형태로 실행이 됩니다. S펜이 블루투스도 지원되고 배터리도 들어있는 만큼 연결 상태나 배터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저 배터리 아이콘을 터치해서 도움말에 들어갈 경우 에어액션에 관련된 튜토리얼을 확인하실 수도 있습니다.

S펜 배터리가 있는 아이콘은 에어 액션 지원이 되는 앱일 경우 버튼이나 제스처 동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 차원에서 설치해본 굿락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태블릿 제품군 답게 지원 되는 앱이 적은 모습입니다.

다만 탭 S5e에 보이던 루틴 기능은 탭 S6에 설치가 불가능한데, 그 이유는 탭 S6가 빅스비 루틴을 지원합니다.

잠금화면의 경우 가로모드에서 시계의 위치가 One UI 1.5는 좀 더 위쪽에 위치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홈 화면의 경우 위쪽 디스플레이 부분에서 찍었던 사진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데, 하단 독이 너무 아래에 쏠려있던 문제가 One UI 1.5.에서는 수정되었습니다.

탭 S6의 소프트웨어 구성은 One UI 1.5로 올라가게 되면서 소소한 기능 추가나 버그 픽스와 최적화 개선이 주를 이룬 듯 한 모습입니다. S펜 관련 소프트웨어는 노트10 기능을 대부분 탑재하면서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7. 기타

갤럭시 탭 S6는 생각보다 빠르게 온 스크린 지문인식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당연 초음파는 아니고 광학식입니다.

인식 속도나 인식률은 별 탈 없이 무난한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꺼진 화면에서 지문을 찍어 잠금을 해제할 수 없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추후 개선이 될진 모르겠네요.

광학식 지문인식기는 햇빛 아래에서 센서의 모양이 잘 안보인다고 하는데, 확실히 대충 보면 잘 안보이는 편입니다.

(유심히 보면 동그란 형태의 인식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능은 소프트웨어 쪽에서 같이 적어드렸지만, S 펜 자체의 필기감이나 느낌은 제 예전 탭 S3 사용 경험을 기억해내자면 탭 S6 쪽이 확실히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뭐 당연한걸까요)

탭 S3에 있었던 북커버 사용시 S펜 오작동 문제는 당연하겠지만 없고, 반응속도도 만족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그 외에 부분인데, 사진을 촬영하지 못해서 글로 적겠습니다.

탭 S5e에 있는 아날로그 3.5파이 젠더는 탭 S6에서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DAC가 내장된 젠더를 사용해야하는데, 삼성에서 공식 판매중인 제품 기준으로는 정가 14000원 정도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스피커는 탭 S6와 탭 S5e 둘 다 훌륭해서 어느 제품의 우열을 가리기는 어려웠습니다.

진동모터도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텐데요, 탭 S6는 탭 S5e LTE 모델에서 보셨던 동일한 럼블 모터가 탑재됩니다.

햅틱 모터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대신 탭 S6는 S5e와 다르게 WiFi 모델에도 모터가 탑재됩니다.

8. 마무리

여러가지 삼성 태블릿을 사용해봤지만, 갤럭시 탭 S6는 처음으로 삼성이 태블릿에 힘을 주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괜찮은 완성도를 갖고 나온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9년 현재 안드로이드에서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855, HDR10+에 오토 컬러매니지먼트도 지원되는 디스플레이, 노트10 기능을 전부 갖고 있는 S펜, 생각보다 괜찮은 카메라...

물론 아쉬운 부분도 존재합니다. 박스 패키징 쪽인데, 오늘 유출이 되었습니다만 타입 C 이어폰이 IG955를 주진 않더군요, S5e 처럼 젠더를 주는게 맞지 않았나 싶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태블릿의 포장 구성도 같이 공개되다보니 구성이 S5e랑 별 차이가 없어서 이게 100만원에 육박하는 제품의 패키징인가 싶을 정도이기도 합니다.

디스플레이 패널도 중간에는 4:3 비율을 사용하느라 잠깐 볼 수 없었지만 탭 S6나 S5e나 계보상으로는 1세대 제품으로 볼 수 있는 탭 S 10.5 제품의 형태가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소자나 마이너 개선은 이루어지고 있겠죠), 그래서 태블릿 화면의 대부분 라운딩 처리는 소프트웨어로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깔끔하게 컷아웃이 들어가는 제품을 만들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에도 갤럭시 탭 S6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유저분들이 원하는, 삼성 태블릿에 있어야 하는 대부분 요소들이 잘 들어있는, '밸런스가 잘 갖춰진'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제가 탭 S5e를 구매하지 않았다면 탭 S6를 당연히 선택했겠지만, 저는 내년을 기약해야 할 것 같네요. :)

게시글 작성에 도움을 준 갤럭시 탭 S6는 현재 다시 삼성에 반납했습니다. 탭 S6 관련해서 궁금한 것이 있으신 분들은 갤럭시 투 고 서비스를 참고하셔서 제품 대여 후 체험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추천하는 대여기간은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대여 하셔서 주말을 끼고 사용하는걸 권장드립니다. 저는 월화수 평일을 껴고 빌렸더니 일이 바빠서 태블릿을 제대로 써보질 못했네요;; 탭 S6 체험기 게시글은 이게 끝일 듯 하고, 탭 S5e 리뷰로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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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501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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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탭 S6 높은 스펙으로 태블릿 왕좌를 노리다! S펜 느낌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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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 2019.09.24
#삼성  #갤럭시탭S6  #태블릿  #S펜  #samsung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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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한 제품이 없다!

필자가 갤럭시 탭을 처음 사용한 것은 노트 10.1 모델이었습니다. 이때부터 S펜의 매력에 빠져서 한동안 엄청 많이 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다 스마트폰이 워낙 좋아져서 태블릿을 판매하고 한동안 잘 지냈습니다. 하지만 태블릿이라는 아이템은 이상하게 있다가 없으면 뭔가 허전하더라고요. 그래서 여러 가지 제품들을 구경하고 만져봤지만, 펜이 없는 제품은 아예 사용하고 싶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나왔다!

삼성 갤럭시 탭 S6 왕의 귀환!

디자인의 중요성

제품을 구매할 때 소비자는 자연스럽게 디자인을 먼저 확인하게 됩니다. 일부 소비자는 디자인에 반하여 고가의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만큼 디자인은 제품을 구매할 때 상당히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전면 버튼 무!

얇은 베젤

그럼 삼성 갤럭시 탭 S6는 얼마나 예쁘고 고급스러워졌는지 한번 확인해봐야 되겠죠? 보시다시피 전면에 그 어떠한 버튼이 없어 깔끔한 느낌이 굉장히 강합니다. 전면의 디스플레이를 보면 꽤나 얇아진 베젤이 보입니다. 필자의 생각은 더욱 얇게 베젤을 만들 수 있지만, 베젤이 너무 얇아지면, 휴대성은 좋아지지만 그와 반대로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화면을 이리저리 터치하는 불편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베젤 리스는 오히려 불편?

그래서 일부러 베젤을 어느 정도 남겨두고 만든 것 같습니다. 상하좌우에 위치한 얇은 베젤은 손으로 쥐었을 때 터치가 이루어지지 않을 정도로만 딱 맞춰서 제작되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거든요. 특히 엄지손가락과 손바닥에 살짝 튀어나온 부분이 예술적으로 딱 맞아떨어져서 화면이 자동으로 터치되는 불편함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와.. 뭐 이렇게 얇지?

측면 부분으로 시선을 옮겨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바로 얇은 두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스마트폰 보다 더욱 얇은 두께를 보여주는데요? 정확하지 않지만 필자가 자를 사용하여 측정해봤는데 약 5.7mm 정도의 두께가 나왔습니다.

고급스러운데?

두께가 워낙 얇은 상태에서 다이아몬드 커팅을 사용했는지 측면의 디자인은 예술적으로 느껴집니다.

버튼 같은 경우 빅스비 버튼과 볼륨 업 다운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LTE 서비스와 외장 메모리를 넣을 수 있는 트레이가 보입니다.

외장 메모리는 후면에 넣을 수 있음!

기본으로 램 6GB / 내장 메모리 128GB 모델과 램 8GB / 내장 메모리 256GB 모델로 출시되어 넉넉한 저장 공간 덕분에 별도의 외장 메모리를 지원하지 않더라도 큰 불편함을 못 느낄 수 있지만, 외장 메모리를 사용할 경우 최대 2TB (공식적으로 1TB)로 저장 공간을 넓힐 수 있다는 것은 상당한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듀얼 카메라 적용

후면부를 보면 조금 놀라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카메라! 보통 태블릿은 카메라를 신경 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모델은 광각 카메라(1300만 화소)와 초광각 카메라(500만 화소)를 넣어줌으로써 플래그십 스마트폰 부럽지 않은 촬영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오!? 아이디어 좋구먼!

카메라 바로 옆으로는 S펜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보이는데요. 다른 평평한 부분보다 살짝 오목하게 들어가 있어 S펜을 좀 더 안정적으로 보관할 수 있게 설계되었습니다.

정품 커버

추가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커버를 사용할 경우 받침대는 물론 펜을 좀 더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부분은 아이디어가 정말 신선했습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정품 커버는 선택이 아닌 필수 아이템 같은 느낌입니다. 펜 분실률도 낮춰주고 흠집과 넓은 디스플레이를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거든요. 또한 스탠딩까지 가능하니 필수 아이템!

플래그십 고성능 CPU

스마트폰이건 태블릿이건 CPU의 역할은 상당히 큽니다. 전체적인 퍼포먼스를 좌우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이 모델은 과감하게 스냅드래곤 855를 넣어주었습니다. 현재 스냅드래곤 855 다음 버전인 플러스도 출시하였지만, 들어간 제품을 찾는 것도 힘들 만큼 시장에 풀린 제품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즉 스냅드래곤의 최신 플래그십 CPU를 장착한 모델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노트10과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다!

그럼 성능은 어느 정도일까요? 객관적인 데이터를 비교해보기 위하여 유명한 벤치마크 프로그램인 안투투와 긱벤치를 각각 실행해봤는데요. 결과 값은 상당히 잘 나왔습니다. 현재 출시된 스마트폰과 견주어도 부족함 없는 성능으로 봐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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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구동 속도도 빠르고 리프레시도 적다!

얼마나 빠를까?

대용량의 램과 고성능을 자랑하는 스냅드래곤 855 CPU가 만나서 모든 작업은 빠릿하면서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여러 앱을 번갈아가면서 이동하더라도 리프레시가 적었으며, 앱이 구동되는 속도 또한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뛰어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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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양이 좋아야 됨!

게임도 부드럽게 플레이!

갤럭시 탭 S6의 대화면과 뛰어난 스펙이 만나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게임을 즐길 때 작은 화면으로 즐기던 게임의 재미가 180도 달라집니다. 훨씬 더 실감 나며, 적을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또한 워낙 가벼운 무게 덕분에 오랫동안 들고 게임을 하더라도 다른 태블릿 보다 피로한 느낌이 덜 하였습니다.

AKG 사운드

게임을 즐길 때 화려하고 눈이 즐거운 그래픽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부분이 하나 더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운드! AKG 튜닝된 4개의 스피커가 만나니 PC로 즐기는 게임만큼 박진감 넘치고 즐거운 시간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화질 진짜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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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대박! 짱짱하다!

블루투스 스피커를 집어 삼켰나?

#블루투스 스피커

높은 해상도와 선명하고 밝은 디스플레이 덕분에 유튜브와 넷플릭스를 즐기는 시간이 점점 늘어났습니다. 또한 위에서 이야기한 AKG로 튜닝된 4개의 스피커로 들리는 소리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별도로 사용하지 않아도 될 만큼 훌륭한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가형 블루투스 스피커보다 훨씬 좋은 소리를 들려준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바뀔 것 같음.

엔터테인먼트가 워낙 훌륭하지만 갤럭시 탭 S6는 S펜이라는 아이템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S펜을 뽑아서 언제 어디서든지 자유롭게 필기를 할 수 있으며,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즉흥적으로 바로 메모를 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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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 도구 안 가지고 다녀도 되겠다!

필기감 예술!

S펜의 필기감은 기존에 출시된 그 어떤 제품보다 필기감이 뛰어났습니다. 우선 갤럭시노트 시리즈와 다르게 살짝 도톰하고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는 S펜은 손으로 쥐었을 때 일반 필기도구와 비교해도 괜찮을 정도로 파지감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악필인 필자도 나름 예쁘게 글자를 쓰고 그림을 그릴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제 메모장과 같은 노트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왔다고 생각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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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10 기능이 들어왔네!?

요술봉 등장

#요술봉

또한 갤럭시노트10에 추가된 기능들인 에어 액션을 지원하여 펜을 들고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위아래 좌우로 움직이면, 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물론 현재까지 많은 앱이 지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지원하는 앱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노트9에서부터 추가된 기능인 펜의 버튼을 사용하여 셀프를 촬영할 수 있는 기능도 당연히 지원합니다. 그러니 사진 촬영을 많이 하시거나 동영상을 촬영하시는 분들에게도 너무나 좋겠죠?

온 스크린 지문 인식

소중한 갤럭시 탭 S6를 완벽하게 보호해줄 보안 부분도 한번 집고 넘어가 볼까요? 기본적으로 패턴 및 얼굴 인식 기능은 탑재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얼굴 인식 같은 경우 각도를 맞춰야 되기 때문에 조금 불편하죠. 그래서 이번에 온 스크린 지문 인식까지 넣어주었습니다! 정말 대단하죠? 하지만 화면이 켜진 상태에서만 작동되기 때문에 디스플레이를 더블 탭 후 사용하면 정말 편리하고 안전하고 빠르게 잠금 화면을 풀 수 있습니다.

마음이 풍족해진 느낌?

마지막으로 배터리 부분도 이야기를 꼭 하고 싶었습니다. 무려 7,04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내장되어있어 하루 종일 사용하더라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한 러닝 타임을 보여줍니다. 또한 대용량의 배터리를 한세월 충전할 수 없죠? 그래서 고속 충전까지 지원합니다.

역대급이다! 무조건 추천!

바로 하나 질러야 되겠군..

필자가 갤럭시 탭 S6를 며칠 동안 사용해본 결과.. 드디어 종이로 된 메모장과 필기도구를 버릴 수 있는 날이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S펜의 필기감은 뛰어났습니다. 여기에 AKG 튜닝을 거친 스피커, 선명하고 밝은 디스플레이, 현존하는 모바일 최고의 CPU인 스냅드래곤을 장착한 엄청난 스펙은 게임은 물론 동영상 시청과 같은 전천후 엔터테인먼트 디바이스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평소에 이 제품을 눈여겨보셨던 분들은 무조건 구매하는 걸로.. ㅎㅎ

아차! 마지막 진짜 팁! 개인적으로 태블릿은 LTE를 지원하는 제품을 사야지 좀 더 활용할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 전용 모델은 이상하게 잘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필자의 경험이니! 이왕 구매하시려고 마음먹은 거 LTE 모델을 강력 추천합니다!

<어디서 싸게 주고 구매할 수 있찌!? 바로 여기!!>

 

필자가 갤럭시 탭을 처음 사용한 것은 노트 10.1 모델이었습니다. 이때부터 S펜의 매력에 빠져서 한동안 엄청 많이 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다 스마트폰이 워낙 좋아져서 태블릿을 판매하고 한동안 잘 지냈습니다. 하지만 태블릿이라는 아이템은 이상하게 있다가 없으면 뭔가 허전하더라고요. 그래서 여러 가지 제품들을 구경하고 만져봤지만, 펜이 없는 제품은 아예 사용하고 싶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나왔다!

삼성 갤럭시 탭 S6 왕의 귀환!

디자인의 중요성

제품을 구매할 때 소비자는 자연스럽게 디자인을 먼저 확인하게 됩니다. 일부 소비자는 디자인에 반하여 고가의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만큼 디자인은 제품을 구매할 때 상당히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전면 버튼 무!

얇은 베젤

그럼 삼성 갤럭시 탭 S6는 얼마나 예쁘고 고급스러워졌는지 한번 확인해봐야 되겠죠? 보시다시피 전면에 그 어떠한 버튼이 없어 깔끔한 느낌이 굉장히 강합니다. 전면의 디스플레이를 보면 꽤나 얇아진 베젤이 보입니다. 필자의 생각은 더욱 얇게 베젤을 만들 수 있지만, 베젤이 너무 얇아지면, 휴대성은 좋아지지만 그와 반대로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화면을 이리저리 터치하는 불편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베젤 리스는 오히려 불편?

그래서 일부러 베젤을 어느 정도 남겨두고 만든 것 같습니다. 상하좌우에 위치한 얇은 베젤은 손으로 쥐었을 때 터치가 이루어지지 않을 정도로만 딱 맞춰서 제작되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거든요. 특히 엄지손가락과 손바닥에 살짝 튀어나온 부분이 예술적으로 딱 맞아떨어져서 화면이 자동으로 터치되는 불편함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와.. 뭐 이렇게 얇지?

측면 부분으로 시선을 옮겨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바로 얇은 두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스마트폰 보다 더욱 얇은 두께를 보여주는데요? 정확하지 않지만 필자가 자를 사용하여 측정해봤는데 약 5.7mm 정도의 두께가 나왔습니다.

고급스러운데?

두께가 워낙 얇은 상태에서 다이아몬드 커팅을 사용했는지 측면의 디자인은 예술적으로 느껴집니다.

버튼 같은 경우 빅스비 버튼과 볼륨 업 다운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LTE 서비스와 외장 메모리를 넣을 수 있는 트레이가 보입니다.

외장 메모리는 후면에 넣을 수 있음!

기본으로 램 6GB / 내장 메모리 128GB 모델과 램 8GB / 내장 메모리 256GB 모델로 출시되어 넉넉한 저장 공간 덕분에 별도의 외장 메모리를 지원하지 않더라도 큰 불편함을 못 느낄 수 있지만, 외장 메모리를 사용할 경우 최대 2TB (공식적으로 1TB)로 저장 공간을 넓힐 수 있다는 것은 상당한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듀얼 카메라 적용

후면부를 보면 조금 놀라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카메라! 보통 태블릿은 카메라를 신경 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모델은 광각 카메라(1300만 화소)와 초광각 카메라(500만 화소)를 넣어줌으로써 플래그십 스마트폰 부럽지 않은 촬영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오!? 아이디어 좋구먼!

카메라 바로 옆으로는 S펜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보이는데요. 다른 평평한 부분보다 살짝 오목하게 들어가 있어 S펜을 좀 더 안정적으로 보관할 수 있게 설계되었습니다.

정품 커버

추가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커버를 사용할 경우 받침대는 물론 펜을 좀 더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부분은 아이디어가 정말 신선했습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정품 커버는 선택이 아닌 필수 아이템 같은 느낌입니다. 펜 분실률도 낮춰주고 흠집과 넓은 디스플레이를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거든요. 또한 스탠딩까지 가능하니 필수 아이템!

플래그십 고성능 CPU

스마트폰이건 태블릿이건 CPU의 역할은 상당히 큽니다. 전체적인 퍼포먼스를 좌우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이 모델은 과감하게 스냅드래곤 855를 넣어주었습니다. 현재 스냅드래곤 855 다음 버전인 플러스도 출시하였지만, 들어간 제품을 찾는 것도 힘들 만큼 시장에 풀린 제품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즉 스냅드래곤의 최신 플래그십 CPU를 장착한 모델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노트10과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다!

그럼 성능은 어느 정도일까요? 객관적인 데이터를 비교해보기 위하여 유명한 벤치마크 프로그램인 안투투와 긱벤치를 각각 실행해봤는데요. 결과 값은 상당히 잘 나왔습니다. 현재 출시된 스마트폰과 견주어도 부족함 없는 성능으로 봐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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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빠를까?

대용량의 램과 고성능을 자랑하는 스냅드래곤 855 CPU가 만나서 모든 작업은 빠릿하면서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여러 앱을 번갈아가면서 이동하더라도 리프레시가 적었으며, 앱이 구동되는 속도 또한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뛰어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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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양이 좋아야 됨!

게임도 부드럽게 플레이!

갤럭시 탭 S6의 대화면과 뛰어난 스펙이 만나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게임을 즐길 때 작은 화면으로 즐기던 게임의 재미가 180도 달라집니다. 훨씬 더 실감 나며, 적을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또한 워낙 가벼운 무게 덕분에 오랫동안 들고 게임을 하더라도 다른 태블릿 보다 피로한 느낌이 덜 하였습니다.

AKG 사운드

게임을 즐길 때 화려하고 눈이 즐거운 그래픽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부분이 하나 더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운드! AKG 튜닝된 4개의 스피커가 만나니 PC로 즐기는 게임만큼 박진감 넘치고 즐거운 시간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화질 진짜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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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대박! 짱짱하다!

블루투스 스피커를 집어 삼켰나?

#블루투스 스피커

높은 해상도와 선명하고 밝은 디스플레이 덕분에 유튜브와 넷플릭스를 즐기는 시간이 점점 늘어났습니다. 또한 위에서 이야기한 AKG로 튜닝된 4개의 스피커로 들리는 소리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별도로 사용하지 않아도 될 만큼 훌륭한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가형 블루투스 스피커보다 훨씬 좋은 소리를 들려준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바뀔 것 같음.

엔터테인먼트가 워낙 훌륭하지만 갤럭시 탭 S6는 S펜이라는 아이템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S펜을 뽑아서 언제 어디서든지 자유롭게 필기를 할 수 있으며,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즉흥적으로 바로 메모를 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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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 도구 안 가지고 다녀도 되겠다!

필기감 예술!

S펜의 필기감은 기존에 출시된 그 어떤 제품보다 필기감이 뛰어났습니다. 우선 갤럭시노트 시리즈와 다르게 살짝 도톰하고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는 S펜은 손으로 쥐었을 때 일반 필기도구와 비교해도 괜찮을 정도로 파지감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악필인 필자도 나름 예쁘게 글자를 쓰고 그림을 그릴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제 메모장과 같은 노트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왔다고 생각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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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10 기능이 들어왔네!?

요술봉 등장

#요술봉

또한 갤럭시노트10에 추가된 기능들인 에어 액션을 지원하여 펜을 들고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위아래 좌우로 움직이면, 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물론 현재까지 많은 앱이 지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지원하는 앱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노트9에서부터 추가된 기능인 펜의 버튼을 사용하여 셀프를 촬영할 수 있는 기능도 당연히 지원합니다. 그러니 사진 촬영을 많이 하시거나 동영상을 촬영하시는 분들에게도 너무나 좋겠죠?

온 스크린 지문 인식

소중한 갤럭시 탭 S6를 완벽하게 보호해줄 보안 부분도 한번 집고 넘어가 볼까요? 기본적으로 패턴 및 얼굴 인식 기능은 탑재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얼굴 인식 같은 경우 각도를 맞춰야 되기 때문에 조금 불편하죠. 그래서 이번에 온 스크린 지문 인식까지 넣어주었습니다! 정말 대단하죠? 하지만 화면이 켜진 상태에서만 작동되기 때문에 디스플레이를 더블 탭 후 사용하면 정말 편리하고 안전하고 빠르게 잠금 화면을 풀 수 있습니다.

마음이 풍족해진 느낌?

마지막으로 배터리 부분도 이야기를 꼭 하고 싶었습니다. 무려 7,04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내장되어있어 하루 종일 사용하더라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한 러닝 타임을 보여줍니다. 또한 대용량의 배터리를 한세월 충전할 수 없죠? 그래서 고속 충전까지 지원합니다.

역대급이다! 무조건 추천!

바로 하나 질러야 되겠군..

필자가 갤럭시 탭 S6를 며칠 동안 사용해본 결과.. 드디어 종이로 된 메모장과 필기도구를 버릴 수 있는 날이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S펜의 필기감은 뛰어났습니다. 여기에 AKG 튜닝을 거친 스피커, 선명하고 밝은 디스플레이, 현존하는 모바일 최고의 CPU인 스냅드래곤을 장착한 엄청난 스펙은 게임은 물론 동영상 시청과 같은 전천후 엔터테인먼트 디바이스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평소에 이 제품을 눈여겨보셨던 분들은 무조건 구매하는 걸로.. ㅎㅎ

아차! 마지막 진짜 팁! 개인적으로 태블릿은 LTE를 지원하는 제품을 사야지 좀 더 활용할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 전용 모델은 이상하게 잘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필자의 경험이니! 이왕 구매하시려고 마음먹은 거 LTE 모델을 강력 추천합니다!

<어디서 싸게 주고 구매할 수 있찌!? 바로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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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406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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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폴더블폰 갤럭시폴드 5G 출시 가격! 갤럭시폴드도 SKT 5GX 선택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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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폴드 - 2019.09.24
#갤럭시폴드  #갤럭시폴드사용후기  #갤럭시폴드후기 
삼성 갤럭시 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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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폴더블폰 갤럭시폴드(Galaxy Fold)가 지난 9월 6일 국내 정식 출시되었다. 9월 6일 출시일 당일 판매되는 갤럭시폴드 수량이 적어 한정판 스마트폰의 판매 모습을 보여주었고, 실제 10여분만 판매 완료(품절)되었다.

삼성전자 폴더블폰 갤럭시폴드 국내 출시 판매 가격은 239만 8천원으로 기존 플래그십 스마트폰보다 100만원 이상 비싼 가격이다. 

삼성 갤럭시폴드 5G는 스마트폰 제조 및 통신 분야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상징적 의미를 갖는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이다. 갤럭시폴드 제조사인 삼성전자는 물론이고, 국내 1위 이통사 SK텔레콤 역시 갤럭시폴드를 통해 소비자(고객)에게 5G 최신 기술력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다.



반으로 접을 수 있다!
폴더블폰, 삼성 갤럭시폴드

화면을 반으로 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이 '폴더블폰, 갤럭시폴드(Galaxy Fold)'다. 스마트폰 화면을 반으로 접을 수 있다는 것이 혁신적인 모습임에는 분명하지만, 단순히 반으로 접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 소비자가 폴더블폰에 관심을 갖는 것은 아니다.

반으로 접을 수 있는 폴더블폰에 많은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현재 출시되는 스마트폰이 화면을 터치하고, 화면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고 있다는 점! 즉, 화면 크기가 커질수록 보다 더 편리하고 보다 더 몰입감있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하루 종일 휴대하고 다니는 스마트폰의 화면을 키우기 위해서 휴대성을 포기할 수는 없다.

기존 스마트폰이 갖고 있는 휴대성은 최대한 유지하면서...
보다 큰 화면의 스마트폰을 갖고 싶은 소비자의 니즈가 모여
갤럭시폴드라고 하는 폴더블폰의 등장을 불러온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갤럭시폴드는 고정관념 타파에서 시작했고, 최신 스마트폰 기술력으로 완성했다. 커다란 화면을 반으로 접을 뿐 아니라 다시 펼쳤을 때 스마트폰 사용성에 불편을 주지 않아야 한다.

올해 초 갤럭시폴드 출시 발표 이후 국내 출시일이 9월 6일로 확정, 판매되는 과정까지 여러가지 이슈가 발생했던 이유 역시 폴더블폰에 대한 예상치 못한 사용 문제 발생이었다. 삼성전자는 빠르게 관련 사항을 확인하였고, 보다 더 단단한 설계를 통해 이 부분에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갤럭시폴드의 접이 부분 주름이 눈에 거슬린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1세대 폴더블폰에서 느껴지는 제품 완성도는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다. 접이 부분만 놓고 뚫어져라 살펴보지 않는다면... 일상 생활 속 갤럭시폴드 사용 과정에서 느껴지는 접이 부분 주름은 어느 순간 관심 밖으로 사라지게 된다.


갤럭시폴드 카메라 사진 촬영 모습이다. 폴더블폰 갤럭시폴드의 접이 부분 주름이 걱정인 분들에게 주름 걱정을 잊게 만들어주는 사진 중 하나라 생각한다. 

갤럭시 폴드를 바라보는 방향과 빛을 비추는 방향에 따라서 주름 부분이 강조될 수 있지만, 일상 생활 속 갤럭시폴드 사용 환경에서 접이 부분 주름은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부분으로 금방 잊혀질 것이며 보다 큰 화면의 갤럭시폴드에 두 눈이 휘둥그레질 것이다.


반으로 접은 갤럭시폴드를 펼쳤을 때 등장하는 크고 시원한 화면은 한 화면에 여러개의 앱을 실행하는 멀티테스킹 앱 사용 환경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목적지 경로 검색과 목적지 도착 날씨를 확인할 수 있으며, 네이버에서 맛집 검색 후 맛집으로 이동하는 최적 경로를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웹서핑 사용 과정에서도 갤럭시폴드의 크기 시원한 화면은 스마트폰 보다 태블릿PC 사용성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스마트폰의 메인 기능이자 기본 기능인 '전화' 기능도 갤럭시폴드에서 사용하는 모습은 완전히 새로운 경험으로 느껴진다. 많은 분들이 폴더블폰에 관심 갖는 이유는 갤럭시폴드가 갖고 있는 디자인과 기능이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가까운 미래에 사용하게 될 미래형 스마트폰에 근접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 아닐까.

스마트폰 화면을 반으로 접을 수 있다는 것은 앞으로 스마트폰의 발전 방향에 맞는 가장 혁신적이고 현실적인 변화 모습이라 생각들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스마트폰의 경험을 뛰어넘다!
갤럭시폴드 5G

갤럭시폴드는 폴더블폰 중에서도 구현하기 어려운 '인폴딩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스마트폰 화면을 접었다 펼칠 때 안쪽으로 접느냐 바깥쪽으로 접느냐의 차이는 생각보다 훨씬 크고 중요한 부분이다.

갤럭시폴드의 인폴딩 방식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밀착된 모습으로 접힌다. 아웃폴딩 대비 인폴딩 방식의 갤럭시폴드는 접었을 때 양쪽 화면이 거의 달라 붙듯 접힌다. 접히는 각도 뿐 아니라 외부에 디스플레이가 노출되지 않아서 보다 더 안전하며, 한 손으로 폴더블폰을 접었다 폈다 할 때도 인폴딩 방식이 아웃폴딩보다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


스마트폰을 반으로 접었다 펼 수 있는 갤럭시폴드는 최신 5G 기술로 빠르고 안정직인 5G 무선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SKT는 갤럭시폴드 5G 고객에게 다양한 SKT 5GX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SKT 멤버십 혜택 중 하나인 T데이(T Day)는 물론이고 5GX 요금제 가입 고객만을 위한 T멤버십 Big 5 제휴사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관련 글 : SK T멤버십 영화예매보다 더 강력한 T멤버쉽 혜택, 5GX 파리바게뜨 반값할인



갤럭시폴드 5G 구입 고객 입장에서 같은 가격에 구입한 5G 스마트폰을 보다 더 다양한 서비스로 활용 가능하다는 것은 매력적인 차이가 아닐 수 없다.


갤럭시폴드의 크고 시원한 화면을 적극 활용하여 모바일 스마트폰 게임을 즐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갤럭시폴드의 폰게임 실행 모습에서 구매욕구를 느끼게 될 수 있다. 기존 스마트폰에서 경험한 폰게임의 실행 모습과는 전혀 다른 태블릿PC처럼 크고 시원한 게임 화면으로 보다 더 몰입해서 모바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갤럭시폴드 5G에서 인기 모바일게임 배틀그라운드를 실행한 모습이다. 두개의 화면을 이어 붙인 폰더블폰이 아닌 하나의 화면으로 실행되는 폴더블폰의 진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폰게임 뿐 아니라 삼성전자에서 기본 제공하는 갤럭시폴드의 기본 서비스(앱 기능)도 갤럭시폴드의 크고 시원한 화면에서 사용해보면 전과 다른 특별함을 느낄 수 있다. 갤럭시폴드만의 매력을 특별한 앱이 아닌 기본 앱에서도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국내 출시된 5G 스마트폰 중에서 갤럭시폴드 5G는 5G 사용 환경에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동영상 콘텐츠를 보고, 게임을 즐기는 분들에게 갤럭시폴드 5G는 보다 크고 시원한 화면을 통해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기존 스마트폰과 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폴드 5G가 쾌적하게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가 5G다.

가볍게 들고 다니며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휴대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갤럭시폴드 5G는 태블릿처럼 커다란 화면을 갖고 있다. 갤럭시폴드 5G에서 넷플릭스 동영상을 시청할 때 SKT 5GX 서비스는 빠르고 안정적인 사용성을 제공해 버퍼링없는 쾌적한 스마트폰 사용 환경을 즐길 수 있다.

현재 5G 요금제 가입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은 LTE 대신 5G 가입 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의 변화를 원한다. 

단순히 5G 스마트폰을 구입하기 위해서 비싼 가격의 5G 요금제를 가입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LTE 사용 당시 느껴지보지 못했던 새로운 5G 요금제에 대한 경험과 혜택을 원하는 것이다. SK텔레콤은 5G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른 이통사 대비 보다 더 다양한 5GX 요금제 가입 혜택 및 5GX 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

모든 5G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내놓고자 다양한 5G 서비스를 출시 발표하고 있다.

LTE 대비 5G이 갖는 특장점인 빠르고 안정적인 5G 무선 데이터 활용을 위해서 고객들이 좋아하는 게임 방송을 '멀티뷰' 화면으로 제공하는 것도 SKT 5GX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중 하나다.

관련 글 : [5G 스마트폰 활용법] LCK 중계일정 옥수수앱 시청 추천 이유! SKT 5GX 멀티뷰




후회없는 선택
SKT 갤럭시폴드 5G

갤럭시폴드 5G 가격은 다른 플래그십 모델보다 높다. 상대적 비교는 물론이고 절대적 가격 비교에서도 갤럭시폴드 5G는 '비싼 스마트폰'이 맞다. 하지만, 비싸다고 해서 갤럭시폴드 5G가 사람들의 관심 밖으로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이미 우리는 SKT 갤럭시폴드 5G 출시일 당일 10여분만에 품절되는 모습을 확인했고, 그 모습에서 소비자가 보여주는 폴더블폰에 대한 새로운 경험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239만 8천원이라는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갤럭시폴도 5G가 높은 인기와 관심을 받는 것은 구입 후 '후회없는 선택'이라 여겨지기 때문! 구입 당시에는 갤럭시폴드 5G 가격이 구입 자체를 고민하게 하지만, 구입 후에는 갤럭시폴드 5G가 갖고 있는 새로운 폴더블폰 사용 경험이 우리 기대 이상으로 피부에 와 닿는다.

스마트폰 게임을 평소 잘 하지 않는 필자도 배틀그라운드, 아스팔트8 등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갤럭시폴드 5G에서 실행 후 놀라운 경험을 했다. 동일한 게임이지만 갤럭시폴드 5G 실행 시 전혀 다른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


게임 뿐 아니라 넷플릭스, 유튜브 동영상 시청도, 크롬 모바일 웹브라우저 실행 후 웹 서핑도 갤럭시 폴드 5G는 이전 스마트폰과 다른 경험을 제공했고, 이런 차이가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갤럭시폴드 5G를 구입해 사용하는 분들이 '구입 후 후회없는 선택'이라 말할 수 있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
 

세계 최초 폴더블폰 갤럭시폴드(Galaxy Fold)가 지난 9월 6일 국내 정식 출시되었다. 9월 6일 출시일 당일 판매되는 갤럭시폴드 수량이 적어 한정판 스마트폰의 판매 모습을 보여주었고, 실제 10여분만 판매 완료(품절)되었다.

삼성전자 폴더블폰 갤럭시폴드 국내 출시 판매 가격은 239만 8천원으로 기존 플래그십 스마트폰보다 100만원 이상 비싼 가격이다. 

삼성 갤럭시폴드 5G는 스마트폰 제조 및 통신 분야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상징적 의미를 갖는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이다. 갤럭시폴드 제조사인 삼성전자는 물론이고, 국내 1위 이통사 SK텔레콤 역시 갤럭시폴드를 통해 소비자(고객)에게 5G 최신 기술력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다.



반으로 접을 수 있다!
폴더블폰, 삼성 갤럭시폴드

화면을 반으로 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이 '폴더블폰, 갤럭시폴드(Galaxy Fold)'다. 스마트폰 화면을 반으로 접을 수 있다는 것이 혁신적인 모습임에는 분명하지만, 단순히 반으로 접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 소비자가 폴더블폰에 관심을 갖는 것은 아니다.

반으로 접을 수 있는 폴더블폰에 많은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현재 출시되는 스마트폰이 화면을 터치하고, 화면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고 있다는 점! 즉, 화면 크기가 커질수록 보다 더 편리하고 보다 더 몰입감있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하루 종일 휴대하고 다니는 스마트폰의 화면을 키우기 위해서 휴대성을 포기할 수는 없다.

기존 스마트폰이 갖고 있는 휴대성은 최대한 유지하면서...
보다 큰 화면의 스마트폰을 갖고 싶은 소비자의 니즈가 모여
갤럭시폴드라고 하는 폴더블폰의 등장을 불러온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갤럭시폴드는 고정관념 타파에서 시작했고, 최신 스마트폰 기술력으로 완성했다. 커다란 화면을 반으로 접을 뿐 아니라 다시 펼쳤을 때 스마트폰 사용성에 불편을 주지 않아야 한다.

올해 초 갤럭시폴드 출시 발표 이후 국내 출시일이 9월 6일로 확정, 판매되는 과정까지 여러가지 이슈가 발생했던 이유 역시 폴더블폰에 대한 예상치 못한 사용 문제 발생이었다. 삼성전자는 빠르게 관련 사항을 확인하였고, 보다 더 단단한 설계를 통해 이 부분에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갤럭시폴드의 접이 부분 주름이 눈에 거슬린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1세대 폴더블폰에서 느껴지는 제품 완성도는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다. 접이 부분만 놓고 뚫어져라 살펴보지 않는다면... 일상 생활 속 갤럭시폴드 사용 과정에서 느껴지는 접이 부분 주름은 어느 순간 관심 밖으로 사라지게 된다.


갤럭시폴드 카메라 사진 촬영 모습이다. 폴더블폰 갤럭시폴드의 접이 부분 주름이 걱정인 분들에게 주름 걱정을 잊게 만들어주는 사진 중 하나라 생각한다. 

갤럭시 폴드를 바라보는 방향과 빛을 비추는 방향에 따라서 주름 부분이 강조될 수 있지만, 일상 생활 속 갤럭시폴드 사용 환경에서 접이 부분 주름은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부분으로 금방 잊혀질 것이며 보다 큰 화면의 갤럭시폴드에 두 눈이 휘둥그레질 것이다.


반으로 접은 갤럭시폴드를 펼쳤을 때 등장하는 크고 시원한 화면은 한 화면에 여러개의 앱을 실행하는 멀티테스킹 앱 사용 환경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목적지 경로 검색과 목적지 도착 날씨를 확인할 수 있으며, 네이버에서 맛집 검색 후 맛집으로 이동하는 최적 경로를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웹서핑 사용 과정에서도 갤럭시폴드의 크기 시원한 화면은 스마트폰 보다 태블릿PC 사용성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스마트폰의 메인 기능이자 기본 기능인 '전화' 기능도 갤럭시폴드에서 사용하는 모습은 완전히 새로운 경험으로 느껴진다. 많은 분들이 폴더블폰에 관심 갖는 이유는 갤럭시폴드가 갖고 있는 디자인과 기능이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가까운 미래에 사용하게 될 미래형 스마트폰에 근접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 아닐까.

스마트폰 화면을 반으로 접을 수 있다는 것은 앞으로 스마트폰의 발전 방향에 맞는 가장 혁신적이고 현실적인 변화 모습이라 생각들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스마트폰의 경험을 뛰어넘다!
갤럭시폴드 5G

갤럭시폴드는 폴더블폰 중에서도 구현하기 어려운 '인폴딩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스마트폰 화면을 접었다 펼칠 때 안쪽으로 접느냐 바깥쪽으로 접느냐의 차이는 생각보다 훨씬 크고 중요한 부분이다.

갤럭시폴드의 인폴딩 방식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밀착된 모습으로 접힌다. 아웃폴딩 대비 인폴딩 방식의 갤럭시폴드는 접었을 때 양쪽 화면이 거의 달라 붙듯 접힌다. 접히는 각도 뿐 아니라 외부에 디스플레이가 노출되지 않아서 보다 더 안전하며, 한 손으로 폴더블폰을 접었다 폈다 할 때도 인폴딩 방식이 아웃폴딩보다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


스마트폰을 반으로 접었다 펼 수 있는 갤럭시폴드는 최신 5G 기술로 빠르고 안정직인 5G 무선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SKT는 갤럭시폴드 5G 고객에게 다양한 SKT 5GX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SKT 멤버십 혜택 중 하나인 T데이(T Day)는 물론이고 5GX 요금제 가입 고객만을 위한 T멤버십 Big 5 제휴사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관련 글 : SK T멤버십 영화예매보다 더 강력한 T멤버쉽 혜택, 5GX 파리바게뜨 반값할인



갤럭시폴드 5G 구입 고객 입장에서 같은 가격에 구입한 5G 스마트폰을 보다 더 다양한 서비스로 활용 가능하다는 것은 매력적인 차이가 아닐 수 없다.


갤럭시폴드의 크고 시원한 화면을 적극 활용하여 모바일 스마트폰 게임을 즐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갤럭시폴드의 폰게임 실행 모습에서 구매욕구를 느끼게 될 수 있다. 기존 스마트폰에서 경험한 폰게임의 실행 모습과는 전혀 다른 태블릿PC처럼 크고 시원한 게임 화면으로 보다 더 몰입해서 모바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갤럭시폴드 5G에서 인기 모바일게임 배틀그라운드를 실행한 모습이다. 두개의 화면을 이어 붙인 폰더블폰이 아닌 하나의 화면으로 실행되는 폴더블폰의 진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폰게임 뿐 아니라 삼성전자에서 기본 제공하는 갤럭시폴드의 기본 서비스(앱 기능)도 갤럭시폴드의 크고 시원한 화면에서 사용해보면 전과 다른 특별함을 느낄 수 있다. 갤럭시폴드만의 매력을 특별한 앱이 아닌 기본 앱에서도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국내 출시된 5G 스마트폰 중에서 갤럭시폴드 5G는 5G 사용 환경에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동영상 콘텐츠를 보고, 게임을 즐기는 분들에게 갤럭시폴드 5G는 보다 크고 시원한 화면을 통해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기존 스마트폰과 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폴드 5G가 쾌적하게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가 5G다.

가볍게 들고 다니며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휴대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갤럭시폴드 5G는 태블릿처럼 커다란 화면을 갖고 있다. 갤럭시폴드 5G에서 넷플릭스 동영상을 시청할 때 SKT 5GX 서비스는 빠르고 안정적인 사용성을 제공해 버퍼링없는 쾌적한 스마트폰 사용 환경을 즐길 수 있다.

현재 5G 요금제 가입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은 LTE 대신 5G 가입 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의 변화를 원한다. 

단순히 5G 스마트폰을 구입하기 위해서 비싼 가격의 5G 요금제를 가입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LTE 사용 당시 느껴지보지 못했던 새로운 5G 요금제에 대한 경험과 혜택을 원하는 것이다. SK텔레콤은 5G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른 이통사 대비 보다 더 다양한 5GX 요금제 가입 혜택 및 5GX 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

모든 5G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내놓고자 다양한 5G 서비스를 출시 발표하고 있다.

LTE 대비 5G이 갖는 특장점인 빠르고 안정적인 5G 무선 데이터 활용을 위해서 고객들이 좋아하는 게임 방송을 '멀티뷰' 화면으로 제공하는 것도 SKT 5GX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중 하나다.

관련 글 : [5G 스마트폰 활용법] LCK 중계일정 옥수수앱 시청 추천 이유! SKT 5GX 멀티뷰




후회없는 선택
SKT 갤럭시폴드 5G

갤럭시폴드 5G 가격은 다른 플래그십 모델보다 높다. 상대적 비교는 물론이고 절대적 가격 비교에서도 갤럭시폴드 5G는 '비싼 스마트폰'이 맞다. 하지만, 비싸다고 해서 갤럭시폴드 5G가 사람들의 관심 밖으로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이미 우리는 SKT 갤럭시폴드 5G 출시일 당일 10여분만에 품절되는 모습을 확인했고, 그 모습에서 소비자가 보여주는 폴더블폰에 대한 새로운 경험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239만 8천원이라는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갤럭시폴도 5G가 높은 인기와 관심을 받는 것은 구입 후 '후회없는 선택'이라 여겨지기 때문! 구입 당시에는 갤럭시폴드 5G 가격이 구입 자체를 고민하게 하지만, 구입 후에는 갤럭시폴드 5G가 갖고 있는 새로운 폴더블폰 사용 경험이 우리 기대 이상으로 피부에 와 닿는다.

스마트폰 게임을 평소 잘 하지 않는 필자도 배틀그라운드, 아스팔트8 등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갤럭시폴드 5G에서 실행 후 놀라운 경험을 했다. 동일한 게임이지만 갤럭시폴드 5G 실행 시 전혀 다른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


게임 뿐 아니라 넷플릭스, 유튜브 동영상 시청도, 크롬 모바일 웹브라우저 실행 후 웹 서핑도 갤럭시 폴드 5G는 이전 스마트폰과 다른 경험을 제공했고, 이런 차이가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갤럭시폴드 5G를 구입해 사용하는 분들이 '구입 후 후회없는 선택'이라 말할 수 있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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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었다 폈다 갤럭시 폴드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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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폴드 - 2019.09.24
#갤럭시폴드  #갤럭시폴드사용후기  #갤럭시폴드후기  #삼성  #삼성갤럭시 
삼성 갤럭시 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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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었다 폈다. 갤럭시 폴드 사용후기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가 9월 18일 SK텔레콤 등 통신사를 통해 2차 예약판매에 들어갑니다. 239만 8천원이라는 비싼가격에도 불구하고 지난 5일 온라인 사전예약시 15분만에 조기 판매되는 등 큰 관심과 인기를 끌었던만큼 2차 예약판매도 이변이 없으면 빠르게 매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SKT의 경우 9월 18일 오전 9시부터 예약을 진행하며, 개통은 9월 26일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전국 T월드 매장을 통해 바로주문 서비스를 받아 오늘도착, 찾아가는 개통, 택배 등을 통해 원하는 장소에서 배송과 개통이 진행되며, 푸짐한 기프트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자세한 정보는 티월드 다이렉트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링크 : http://shop.tworld.co.kr/exhibition/view?exhibitionId=P00000082

그럼 본격적으로 갤럭시 폴드를 살펴보겠습니다.

갤럭시 폴드의 가장 큰 특징은 접었을 때는 4.6인치의 커버 디스플레이를 통해 기존 스마트폰처럼 사용하다가 좀 더 큰 화면에서 콘텐츠를 즐기고 싶을 때 펼쳐서 7.3인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로 좀 더 크고 넓은 화면에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새로운 모바일 카테고리를 여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접었을 때 크기는 160.9 X 62.8 X 15.7~17.1mm로 올하반기에 출시한 갤럭시 노트10과 비교하면 세로 크기는 비슷하면서 가로는 좀 더 작고, 두께는 약 2배 정도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크기는 접은 상태에서 사용시 4.6인치 디스플레이를 한손으로 쉽게 조작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정도의 크기로 개인적으로 그립감과 한손으로 조작이 굉장히 편했습니다.

무게에 대한 부분도 언급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276g으로 일반 스마트폰 대비 약 2배 정도 무겁습니다. 참고로 제 지인들은 처음 갤럭시 폴드를 들었을 때 묵직하다, 생각보다 무겁다라는 표현을 할 정도로 다소 묵직한 무게를 자랑합니다.

4.6인치의 커버 디스플레이는 HD+ 해상도의 S-AMOLED가 적용되어 한 손에 쥐고 편하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커버 디스플레이 상단에는 접은 상태에서도 통화를 할 수 있도록 통화용 스피커가 적용되어 있고 1000만 화소의 카메라를 통해 셀피 카메라 촬영 및 영상통화 등도 가능합니다.

측면에는 유심 삽입부와 볼륨(+,-) 버튼, 전원/홀드 버튼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지문인식센서인데요. 갤럭시S 시리즈나 노트 시리즈처럼 스크린 지문인식이 아닌 측면에 적용해 접은 상태나 펼친 상태에서도 지문인식 센서를 통해 잠금해제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기존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에 적응하고 사용하는 분이라면 다소 불편할 수 있으며, 저와 같이 왼손잡이는 좀 더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갤럭시 폴드의 접히는 힌지 부분은 별도의 조작버튼이 없고 삼성전자의 로고로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내구성에 대한 부분은 좀 더 오래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삼성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테스트를 통해 20만회 테스트를 거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부분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저도 수백차례 접었다 펼쳤다는 반복해봤는데요. 전혀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상단과 하단에는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AKG의 음향 기술로 완성한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해 보다 생생한 사운드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데요. 실제로 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할 때 실감나는 사운드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하단에도 마이크와 스피커 그리고 충전 및 데이터 전송을 위한 USB Type-C 포트가 있습니다.

참고로 갤럭시 폴드에도 노트10과 A90 같이 3.5mm 이어폰 단자를 지원하지 않는 등 향후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에서 3.5mm 이어폰 단자는 특정 단말기를 제외하고 지원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 폴드는 스페이스 실버(Space Silver)와 코스모스 블랙(Cosmos Black)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원하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최초 함께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마션 그린(Martian Green), 아스트로 블루(Astro Blue) 색상은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습니다.

후면에는 16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듀얼 조리개를 지원하는 12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등 트리플 카메라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접었을 때 꽤 두꺼워지는데, 카툭튀까지 적용되어 바닥에 놓을 때 카메라가 바닥에 먼저 닿는 부분은 아쉽습니다.

이제 갤럭시 폴드를 한번 펼쳐볼까요?

접고 펼칠 때 느낌은 좋습니다. 힌지에서 반자동으로 어느 정도 범위를 넘어서면 펼쳐지고 닫아지는 느낌이 들어 힘을 적게 들여 접고 펼칠 수 있었습니다.

4.6인치의 커버 디스플레이를 통해 기존 스마트폰과 같이 전화나 문자, 다양한 앱을 사용하다가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앱이나 콘텐츠를 이용하고 싶다면 펼쳐서 7.3인치 내부 디스플레이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7.3인치 디스플레이는 QXGA+ 해상도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로 넓은 크기에 선명하고 밝아 좀 더 쾌적하게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우측 상단에는 1000만 화소 카메라와 800만 화소 카메라의 듀얼 카메라가 있어 셀피 촬영이나 영상 통화 그외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만족스러운 것은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사용하던 앱을 펼쳤을 때 끊김 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실제로 제가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웹 서핑을 하고 있다가 펼치면 내부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에서 똑같은 콘텐츠를 큰 화면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같은 방법으로 제가 평소 즐기는 게임을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즐겼는데요. 기존의 스마트폰들이 5인치~6인치대가 많은만큼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즐기기엔 조금 답답한 느낌이 있었다면 펼쳤을 때 단순히 화면이 확대 되는 것이 아니라 화면의 비율과 해상도에 맞게 최적화되어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앱 연속성(App Continuity)을 지원해 화면을 펼쳤다고 해서 게임이 새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최적화되어 이어서 플레이가 가능해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또한, 갤럭시 폴드는 7.3인치 대화면을 원하는 대로 2분할 혹은 3분할로 나눠 여러 개의 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액티브 윈도우(Multi-Active Window) 기능을 지원하는데요.

마치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사용하는 듯한 멀티 태스킹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왼쪽에 유튜브를 띄우고, 오른쪽에 블로그, 쇼핑몰은 물론 팝업창으로 웹브라우저나 갤러리, 계산기 등을 팝업처럼 띄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몇가지 한가지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커버 디스플레이의 경우 모서리가 라운드 처리되어 있는데요. 이러한 라운드 처리는 보기에는 좋지만 특정 앱이나 게임 등에 모서리에 글이나 내용이 표현되거나 버튼이 있는 경우 조작이 어렵다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펼친 7.3인치 내부 디스플레이 또한 가운데 주름 문제와 디스플레이의 재질이 유리 재질이 아닌 실리콘이 코팅된 느낌의 재질이라 뾰족한 손톱으로 콕콕 눌러서 선택할 경우 액정에 흔적이 남았습니다.

만약 디스플레이를 펼쳐서 게임을 즐길 경우 긴장하고 조작 버튼을 쌔게 누르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때도 누르는 부분이 기름이 번지는 듯하게 나타나 주의해야 겠습니다.

갤럭시 폴드의 성능은 AP는 스냅드래곤 855가 탑재되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배터리는 4235mAh 대용량 배터리를 지원합니다.

고속충전과 고속무선충전을 지원해 빠르게 충전이 가능합니다.

거기에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까지 지원해 다른 스마트폰이나 갤럭시 웨어러블 디바이스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내장용량은 512GB를 적용하며 외장 마이크로SD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RAM은 일반 PC처럼 강력한 12GB 램을 탑재해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해도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앞/뒷면과 안쪽 총 6개는 접어서 앞으로 들었을 때와 뒤로 들었을 때, 언제든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트리플 카메라는 F2.2 화각, 123도의 시야각을 적용한 16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AF, OIS, F1.5/F2.4의12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PDAF, F2,4, OIS를 적용한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듀얼 OIS, 0.5배 출력, 광학 2배줌, 최대 디지털 10배줌, HDR10+ 영상 촬영, 라이브 포커스 등 카메라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화면이 커서 카메라 조직이 어렵지 않을까 예상했지만 셔터 버튼 위치를 자유자재로 옮겨 사용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7.3인치의 큰 화면에서 좀 더 선명하게 보고 디테일하게 촬영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그외에도 갤럭시 폴드에는 스마트폰을 PC와 같이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삼성 덱스(Samsung DeX)와 인공지능 빅스비(Bixby), 모바일 보안 플랫폼 삼성 녹스(Samsung Knox), 간편 결제 플랫폼 삼성 페이(Samsung Pay), 종합 건강 관리 애플리케이션 삼성 헬스(Samsung Health) 등 그동안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지원하는 대다수의 플랫폼을 모두 지원합니다. 괜히 239만 8천원의 초 고가 스마트폰이 아닌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새로운 모바일 카테고리를 열었다고 평가받는 갤럭시 폴드를 소개드렸습니다.

제가 직접 갤럭시 폴드를 사용해 봤을 때 일단 현존하는 최고의 스펙으로 여러개의 앱을 실행하고 즐겼을 때 끊기는 현상을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조금 무겁고 두껍긴 하지만 접고 다녔을 때 그립감이 좋고, 4.6인치의 화면을 한손으로 조작하기 편했습니다.

특히 접어서 사용하다가 펼쳤을 때 끊김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7.3인치의 넓은 화면은 좀 더 쾌적하게 앱이나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기 좋았고, 강력한 멀티태스킹 기능으로 다양한 앱을 동시에 실행해서 사용하기에도 전혀 무리가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5G를 지원해 강력한 하드웨어와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그리고 5G의 만남으로 폴더블 스마트폰만의 새로운 사용성을 경험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제 지인 중 1세대 삼성전자 스마트폰은 피해라 라는 얘기를 하는 분이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공감하지 않습니다. 제가 갤럭시S1, 갤럭시 노트1을 처음 사용했을 때 당시 경쟁사 스마트폰 보다 훨씬 좋았거든요. 갤럭시 폴드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갤럭시 폴드를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비싼 가격이 아쉽긴 하지만 경제적으로 여유가 되는 분이라면 저는 개인적으로 강력 추천하고 싶습니다.

접었다 폈다. 갤럭시 폴드 사용후기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가 9월 18일 SK텔레콤 등 통신사를 통해 2차 예약판매에 들어갑니다. 239만 8천원이라는 비싼가격에도 불구하고 지난 5일 온라인 사전예약시 15분만에 조기 판매되는 등 큰 관심과 인기를 끌었던만큼 2차 예약판매도 이변이 없으면 빠르게 매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SKT의 경우 9월 18일 오전 9시부터 예약을 진행하며, 개통은 9월 26일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전국 T월드 매장을 통해 바로주문 서비스를 받아 오늘도착, 찾아가는 개통, 택배 등을 통해 원하는 장소에서 배송과 개통이 진행되며, 푸짐한 기프트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자세한 정보는 티월드 다이렉트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링크 : http://shop.tworld.co.kr/exhibition/view?exhibitionId=P00000082

그럼 본격적으로 갤럭시 폴드를 살펴보겠습니다.

갤럭시 폴드의 가장 큰 특징은 접었을 때는 4.6인치의 커버 디스플레이를 통해 기존 스마트폰처럼 사용하다가 좀 더 큰 화면에서 콘텐츠를 즐기고 싶을 때 펼쳐서 7.3인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로 좀 더 크고 넓은 화면에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새로운 모바일 카테고리를 여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접었을 때 크기는 160.9 X 62.8 X 15.7~17.1mm로 올하반기에 출시한 갤럭시 노트10과 비교하면 세로 크기는 비슷하면서 가로는 좀 더 작고, 두께는 약 2배 정도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크기는 접은 상태에서 사용시 4.6인치 디스플레이를 한손으로 쉽게 조작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정도의 크기로 개인적으로 그립감과 한손으로 조작이 굉장히 편했습니다.

무게에 대한 부분도 언급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276g으로 일반 스마트폰 대비 약 2배 정도 무겁습니다. 참고로 제 지인들은 처음 갤럭시 폴드를 들었을 때 묵직하다, 생각보다 무겁다라는 표현을 할 정도로 다소 묵직한 무게를 자랑합니다.

4.6인치의 커버 디스플레이는 HD+ 해상도의 S-AMOLED가 적용되어 한 손에 쥐고 편하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커버 디스플레이 상단에는 접은 상태에서도 통화를 할 수 있도록 통화용 스피커가 적용되어 있고 1000만 화소의 카메라를 통해 셀피 카메라 촬영 및 영상통화 등도 가능합니다.

측면에는 유심 삽입부와 볼륨(+,-) 버튼, 전원/홀드 버튼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지문인식센서인데요. 갤럭시S 시리즈나 노트 시리즈처럼 스크린 지문인식이 아닌 측면에 적용해 접은 상태나 펼친 상태에서도 지문인식 센서를 통해 잠금해제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기존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에 적응하고 사용하는 분이라면 다소 불편할 수 있으며, 저와 같이 왼손잡이는 좀 더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갤럭시 폴드의 접히는 힌지 부분은 별도의 조작버튼이 없고 삼성전자의 로고로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내구성에 대한 부분은 좀 더 오래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삼성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테스트를 통해 20만회 테스트를 거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부분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저도 수백차례 접었다 펼쳤다는 반복해봤는데요. 전혀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상단과 하단에는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AKG의 음향 기술로 완성한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해 보다 생생한 사운드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데요. 실제로 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할 때 실감나는 사운드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하단에도 마이크와 스피커 그리고 충전 및 데이터 전송을 위한 USB Type-C 포트가 있습니다.

참고로 갤럭시 폴드에도 노트10과 A90 같이 3.5mm 이어폰 단자를 지원하지 않는 등 향후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에서 3.5mm 이어폰 단자는 특정 단말기를 제외하고 지원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 폴드는 스페이스 실버(Space Silver)와 코스모스 블랙(Cosmos Black)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원하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최초 함께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마션 그린(Martian Green), 아스트로 블루(Astro Blue) 색상은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습니다.

후면에는 16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듀얼 조리개를 지원하는 12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등 트리플 카메라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접었을 때 꽤 두꺼워지는데, 카툭튀까지 적용되어 바닥에 놓을 때 카메라가 바닥에 먼저 닿는 부분은 아쉽습니다.

이제 갤럭시 폴드를 한번 펼쳐볼까요?

접고 펼칠 때 느낌은 좋습니다. 힌지에서 반자동으로 어느 정도 범위를 넘어서면 펼쳐지고 닫아지는 느낌이 들어 힘을 적게 들여 접고 펼칠 수 있었습니다.

4.6인치의 커버 디스플레이를 통해 기존 스마트폰과 같이 전화나 문자, 다양한 앱을 사용하다가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앱이나 콘텐츠를 이용하고 싶다면 펼쳐서 7.3인치 내부 디스플레이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7.3인치 디스플레이는 QXGA+ 해상도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로 넓은 크기에 선명하고 밝아 좀 더 쾌적하게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우측 상단에는 1000만 화소 카메라와 800만 화소 카메라의 듀얼 카메라가 있어 셀피 촬영이나 영상 통화 그외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만족스러운 것은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사용하던 앱을 펼쳤을 때 끊김 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실제로 제가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웹 서핑을 하고 있다가 펼치면 내부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에서 똑같은 콘텐츠를 큰 화면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같은 방법으로 제가 평소 즐기는 게임을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즐겼는데요. 기존의 스마트폰들이 5인치~6인치대가 많은만큼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즐기기엔 조금 답답한 느낌이 있었다면 펼쳤을 때 단순히 화면이 확대 되는 것이 아니라 화면의 비율과 해상도에 맞게 최적화되어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앱 연속성(App Continuity)을 지원해 화면을 펼쳤다고 해서 게임이 새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최적화되어 이어서 플레이가 가능해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또한, 갤럭시 폴드는 7.3인치 대화면을 원하는 대로 2분할 혹은 3분할로 나눠 여러 개의 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액티브 윈도우(Multi-Active Window) 기능을 지원하는데요.

마치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사용하는 듯한 멀티 태스킹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왼쪽에 유튜브를 띄우고, 오른쪽에 블로그, 쇼핑몰은 물론 팝업창으로 웹브라우저나 갤러리, 계산기 등을 팝업처럼 띄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몇가지 한가지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커버 디스플레이의 경우 모서리가 라운드 처리되어 있는데요. 이러한 라운드 처리는 보기에는 좋지만 특정 앱이나 게임 등에 모서리에 글이나 내용이 표현되거나 버튼이 있는 경우 조작이 어렵다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펼친 7.3인치 내부 디스플레이 또한 가운데 주름 문제와 디스플레이의 재질이 유리 재질이 아닌 실리콘이 코팅된 느낌의 재질이라 뾰족한 손톱으로 콕콕 눌러서 선택할 경우 액정에 흔적이 남았습니다.

만약 디스플레이를 펼쳐서 게임을 즐길 경우 긴장하고 조작 버튼을 쌔게 누르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때도 누르는 부분이 기름이 번지는 듯하게 나타나 주의해야 겠습니다.

갤럭시 폴드의 성능은 AP는 스냅드래곤 855가 탑재되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배터리는 4235mAh 대용량 배터리를 지원합니다.

고속충전과 고속무선충전을 지원해 빠르게 충전이 가능합니다.

거기에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까지 지원해 다른 스마트폰이나 갤럭시 웨어러블 디바이스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내장용량은 512GB를 적용하며 외장 마이크로SD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RAM은 일반 PC처럼 강력한 12GB 램을 탑재해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해도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앞/뒷면과 안쪽 총 6개는 접어서 앞으로 들었을 때와 뒤로 들었을 때, 언제든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트리플 카메라는 F2.2 화각, 123도의 시야각을 적용한 16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AF, OIS, F1.5/F2.4의12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PDAF, F2,4, OIS를 적용한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듀얼 OIS, 0.5배 출력, 광학 2배줌, 최대 디지털 10배줌, HDR10+ 영상 촬영, 라이브 포커스 등 카메라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화면이 커서 카메라 조직이 어렵지 않을까 예상했지만 셔터 버튼 위치를 자유자재로 옮겨 사용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7.3인치의 큰 화면에서 좀 더 선명하게 보고 디테일하게 촬영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그외에도 갤럭시 폴드에는 스마트폰을 PC와 같이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삼성 덱스(Samsung DeX)와 인공지능 빅스비(Bixby), 모바일 보안 플랫폼 삼성 녹스(Samsung Knox), 간편 결제 플랫폼 삼성 페이(Samsung Pay), 종합 건강 관리 애플리케이션 삼성 헬스(Samsung Health) 등 그동안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지원하는 대다수의 플랫폼을 모두 지원합니다. 괜히 239만 8천원의 초 고가 스마트폰이 아닌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새로운 모바일 카테고리를 열었다고 평가받는 갤럭시 폴드를 소개드렸습니다.

제가 직접 갤럭시 폴드를 사용해 봤을 때 일단 현존하는 최고의 스펙으로 여러개의 앱을 실행하고 즐겼을 때 끊기는 현상을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조금 무겁고 두껍긴 하지만 접고 다녔을 때 그립감이 좋고, 4.6인치의 화면을 한손으로 조작하기 편했습니다.

특히 접어서 사용하다가 펼쳤을 때 끊김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7.3인치의 넓은 화면은 좀 더 쾌적하게 앱이나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기 좋았고, 강력한 멀티태스킹 기능으로 다양한 앱을 동시에 실행해서 사용하기에도 전혀 무리가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5G를 지원해 강력한 하드웨어와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그리고 5G의 만남으로 폴더블 스마트폰만의 새로운 사용성을 경험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제 지인 중 1세대 삼성전자 스마트폰은 피해라 라는 얘기를 하는 분이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공감하지 않습니다. 제가 갤럭시S1, 갤럭시 노트1을 처음 사용했을 때 당시 경쟁사 스마트폰 보다 훨씬 좋았거든요. 갤럭시 폴드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갤럭시 폴드를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비싼 가격이 아쉽긴 하지만 경제적으로 여유가 되는 분이라면 저는 개인적으로 강력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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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 아이폰, 에어팟 연결 및 사용 리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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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에어팟 - 2019.03.20
#갤럭시  #애플  #에어팟  #아이폰  #연결후기  #블루투스이어폰 
애플 에어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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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 아이폰, 에어팟 연결 및 사용 리얼 후기 :)

에어팟이 새로 나온 지는 한참 됐지만

콩나물 대가리 왜 사나.. 생각했었다.

 

 

근데 지금 보니 왜 이제야 샀나 싶다.

 

 

 

 

 

 

 

 

에어팟 박스 오픈 먼저 해본 뒤

자세한 내용을 둘러보자 ㅎㅎ

 

 

 

 

 

아이폰은 역시 흰색이 생명인 듯하다.

 

이렇게 새하얀 에어팟이

이제야 내 품으로 들어오다니... 헤헷

박스 속에 있는 에어팟의 본체와 이어폰

그리고 충전기 케이블 그림이

뒷면에 박혀있었다.

 

 

 

 

 

얼른 오픈을 해봐야지!!

 

뚜껑을 하나 열어보니..

아무것도 안 나왔... 와씨

 

현기증 나게 만드는 구만!!!

 

 

 

 

저 종이 안에 있는 종이를 꺼내보면

설명서가 있다.

 

 

 

 

갤럭시의 경우는 몇프로 남았는지

핸드폰에서 볼 수 없으니

 

케이스에 노란불이나 빨간불이 뜨면

충전을 해주면 되겠다.

 

 

 

 

※참고※

다른 기기에 연결할 때는 블루투스를 키고, 에어팟 뚜껑을 오픈한 상태에서 케이스 뒷면에 있는 동그라미 버튼을 눌러 블루투스에 Airport이 뜨는 것을 확인하고, 페어링 하면 된다.

 

 

 

 

 

 

그 위에 있는 종이를 들추니

본체가 보였고,

 

그 본체를 꺼내니

안쪽에 충전 케이블이 들어있더라.

 

세상 깔끔한 흰색의 제품이

나는 전혀 문제가 없어요~~

라는 것을 보여주는 듯했다.

 

 

 

 

 

 

에어팟 본체와 충전 케이블은

포장이 굉장히 잘 되어있었다.

 

하나하나 오픈을 하는데

어떻게 이렇게 포장 할 생각을 했을까..

싶은 생각이 절로 들더라.

 

 

 

 

 

 

 

 

 

본체 앞면과 뒷면

뒷면에는 아주 작은 동그라미 버튼이 있다.

 

이 버튼은 핸드폰과 연동할 때

필요한 버튼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자!!

 

 

 

 

L, R 이어폰 방향

뚜껑을 오픈하면

왼쪽과 오른쪽 이어폰이 끼워져 있다.

 

 

 

 

 

본체와 콩나물 대가리를 분리해봤다.

 

평소에 사용했던 이어폰과

비슷하게 생겨서 거부감이 없다.

 

 

 

 

 

그리고 본체 밑에는

본체를 충전할 때 사용되는

구멍(?)이 있다.

 

 

 

 

 

 

 

 

 

아이폰에 연결해 볼 텐가?? (Feat. 남친 아이폰)

1. 일단 블루투스를 켠다.

 

 

 

 

 

2. 에어팟 뚜껑을 열면

아이폰은 자동으로 에어팟을 인식한다.

 

내 것이 아니어도 처음 본 에어팟이라면 이런 그림이 갑툭튀하면서 인식하려 드니 주의하자.

 

 

 

 

 

남친의 아이폰

아이폰과 연결된 에어팟의 배터리는

위젯 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와 연결할 텐가? (Feat. 오백’s 노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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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블루투스를 이용해 페어링 하는 방법

에어팟을 구매하면 아이폰은 당연히 연결될 것이라는 것을 느낌적인 느낌으로 알 것이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폰은??

과연, 연결이 될 것인가??

 

 

물론 된다!!

 

근데 아이폰처럼 호환성이 뛰어나진 않다ㅠㅜ

 

그저... 블루투스 이어폰일 뿐...

 

 

 

 

 

 

 

​​​​​​​

 

연결을 하고 나면

흔한 에어팟으로 되어있는 것보단

나만의 이름을 갖길 원할 것이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이름으로

변경하는 방법도 찍어봤다.

 

 

 

 

 

 

 

 

자, 이렇게까지 준비한 영상들을 보면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올려봤다.

 

에어팟,

아이폰 혹은 안드로이드

그 어떤 것으로든 사용할 수 있다!

 

 

 

 

 

 

 

근데 참고로.. 내가 여태 사용해본 결과

블루투스를 이용하는 이어폰은

 

선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유선 이어폰과는

확실히 다를 수밖에 없는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에어팟을 사용하기 전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했었는데,

 

하루도 제대로 사용 못 해보고는

외부에서 전화하는데 차랑 전화하는지..

나할 전화하는지를 모르겠다며 ㅋㅋㅋ

 

AS 센터만 더 여러 번 갔고,

어이없는 상황도 겪어서..

 

정말 같은 금액이라면 차라리

에어팟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이

어떤가 싶다.

 

 

 

 

 

 

 

 

일반 이어폰과 흡사한 착용감

그리고 사용감도!!

에어팟이 괜찮음을 이야기하고 싶다.

 

그래도 역시 무선과 유선의 차이는

어쩔 수 없음은 기본적으로 알고

구매를 생각해보자.

 

 

 

 

 

 

 

 

 

 

 

 

 

 

 

 

 

남친도 나도(물론 내껀.. 남친이 선물해 준 것이다^^;;) 직접 구매한 뒤 사용해보고 솔직하게 적은 리얼 후기입니다:)

 

 

 

 

 

갤럭시 & 아이폰, 에어팟 연결 및 사용 리얼 후기 :)

에어팟이 새로 나온 지는 한참 됐지만

콩나물 대가리 왜 사나.. 생각했었다.

 

 

근데 지금 보니 왜 이제야 샀나 싶다.

 

 

 

 

 

 

 

 

에어팟 박스 오픈 먼저 해본 뒤

자세한 내용을 둘러보자 ㅎㅎ

 

 

 

 

 

아이폰은 역시 흰색이 생명인 듯하다.

 

이렇게 새하얀 에어팟이

이제야 내 품으로 들어오다니... 헤헷

박스 속에 있는 에어팟의 본체와 이어폰

그리고 충전기 케이블 그림이

뒷면에 박혀있었다.

 

 

 

 

 

얼른 오픈을 해봐야지!!

 

뚜껑을 하나 열어보니..

아무것도 안 나왔... 와씨

 

현기증 나게 만드는 구만!!!

 

 

 

 

저 종이 안에 있는 종이를 꺼내보면

설명서가 있다.

 

 

 

 

갤럭시의 경우는 몇프로 남았는지

핸드폰에서 볼 수 없으니

 

케이스에 노란불이나 빨간불이 뜨면

충전을 해주면 되겠다.

 

 

 

 

※참고※

다른 기기에 연결할 때는 블루투스를 키고, 에어팟 뚜껑을 오픈한 상태에서 케이스 뒷면에 있는 동그라미 버튼을 눌러 블루투스에 Airport이 뜨는 것을 확인하고, 페어링 하면 된다.

 

 

 

 

 

 

그 위에 있는 종이를 들추니

본체가 보였고,

 

그 본체를 꺼내니

안쪽에 충전 케이블이 들어있더라.

 

세상 깔끔한 흰색의 제품이

나는 전혀 문제가 없어요~~

라는 것을 보여주는 듯했다.

 

 

 

 

 

 

에어팟 본체와 충전 케이블은

포장이 굉장히 잘 되어있었다.

 

하나하나 오픈을 하는데

어떻게 이렇게 포장 할 생각을 했을까..

싶은 생각이 절로 들더라.

 

 

 

 

 

 

 

 

 

본체 앞면과 뒷면

뒷면에는 아주 작은 동그라미 버튼이 있다.

 

이 버튼은 핸드폰과 연동할 때

필요한 버튼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자!!

 

 

 

 

L, R 이어폰 방향

뚜껑을 오픈하면

왼쪽과 오른쪽 이어폰이 끼워져 있다.

 

 

 

 

 

본체와 콩나물 대가리를 분리해봤다.

 

평소에 사용했던 이어폰과

비슷하게 생겨서 거부감이 없다.

 

 

 

 

 

그리고 본체 밑에는

본체를 충전할 때 사용되는

구멍(?)이 있다.

 

 

 

 

 

 

 

 

 

아이폰에 연결해 볼 텐가?? (Feat. 남친 아이폰)

1. 일단 블루투스를 켠다.

 

 

 

 

 

2. 에어팟 뚜껑을 열면

아이폰은 자동으로 에어팟을 인식한다.

 

내 것이 아니어도 처음 본 에어팟이라면 이런 그림이 갑툭튀하면서 인식하려 드니 주의하자.

 

 

 

 

 

남친의 아이폰

아이폰과 연결된 에어팟의 배터리는

위젯 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와 연결할 텐가? (Feat. 오백’s 노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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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블루투스를 이용해 페어링 하는 방법

에어팟을 구매하면 아이폰은 당연히 연결될 것이라는 것을 느낌적인 느낌으로 알 것이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폰은??

과연, 연결이 될 것인가??

 

 

물론 된다!!

 

근데 아이폰처럼 호환성이 뛰어나진 않다ㅠㅜ

 

그저... 블루투스 이어폰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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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을 하고 나면

흔한 에어팟으로 되어있는 것보단

나만의 이름을 갖길 원할 것이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이름으로

변경하는 방법도 찍어봤다.

 

 

 

 

 

 

 

 

자, 이렇게까지 준비한 영상들을 보면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올려봤다.

 

에어팟,

아이폰 혹은 안드로이드

그 어떤 것으로든 사용할 수 있다!

 

 

 

 

 

 

 

근데 참고로.. 내가 여태 사용해본 결과

블루투스를 이용하는 이어폰은

 

선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유선 이어폰과는

확실히 다를 수밖에 없는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에어팟을 사용하기 전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했었는데,

 

하루도 제대로 사용 못 해보고는

외부에서 전화하는데 차랑 전화하는지..

나할 전화하는지를 모르겠다며 ㅋㅋㅋ

 

AS 센터만 더 여러 번 갔고,

어이없는 상황도 겪어서..

 

정말 같은 금액이라면 차라리

에어팟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이

어떤가 싶다.

 

 

 

 

 

 

 

 

일반 이어폰과 흡사한 착용감

그리고 사용감도!!

에어팟이 괜찮음을 이야기하고 싶다.

 

그래도 역시 무선과 유선의 차이는

어쩔 수 없음은 기본적으로 알고

구매를 생각해보자.

 

 

 

 

 

 

 

 

 

 

 

 

 

 

 

 

 

남친도 나도(물론 내껀.. 남친이 선물해 준 것이다^^;;) 직접 구매한 뒤 사용해보고 솔직하게 적은 리얼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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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568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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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드디어 구했다! 샤오미 워킹패드  
(0) - (0)
샤오미 - 2019.03.19
#샤오미  #샤오미워킹패드  #워킹패드  #xiaomi 
샤오미
보기   보기 AMP  


최근 대학원 생활과 나이로 살이 많이쪄서 운동을 다시 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평일엔 수업이 있으니 불가하고... 요즘 미세먼지도 많아 외부에서 장시간 하기가 좀 그래서 집에서 야간에 할 수 있는 운동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샤오미 워킹패드가 눈에 들어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근 한달간 중고나라를 살펴봤는데 역시나 인기제품인지 올라오자 마자 바로바로 거래가 되거나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싸서(정품가가 38만원이고 새제품이 인터넷에서 36만원선에 거래가 되는데 중고나라에 32만원에 올리면...) 손가락만 빨고 있었습니다.(지금 이 글을 보시는 분은 그냥 새거 사세요. 중고나라에 씨가 말랐습니다.)

이러다 운동은 시작도 못하겠다 싶어서 큐텐에서 35만원에 새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부피와 무게(28Kg)가 무거워서 깜작 놀랬네요~ 건장한 남자 혼자 들기도 벅찹니다~ 낑낑 들었어요 ㅜㅜ

워킹패드는 현재 구형인 A1과 신형인 C1 2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C1이 신형이지만 염가판으로 나와서 가격이 좀더 저렴한데 A1 디자인이 좀 더 고급스러워 저는 A1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주요 차이점은 C1이 좀더 저렴하고 사용가능 무게가 증가하고, 전체 무게가 좀 가벼워 진 정도 입니다.)

박스에 친절하게 오픈 방법이 인쇄되어 있네요~

그대로 따라해서 오픈합니다~

아 진짜 힘들게 겉박스를 열었습니다! 이제 본박스를 오픈할 차례~

샤오미 제품들은 항상 이렇게 처음 열었을 때 메뉴얼이 보입니다. 컨셉인듯요.

오픈했습니다! 아 진짜 빡세더라고요~

펼칠 때 모서리 부분을 사진과 같이 꾸욱 눌러 펴주시면 됩니다.

인터넷에서 패드 방향을 조절해 줘야 한다고 했는데 펼칠 때 패드를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게 맞춘다음 펴주면 별도로 패드를 맞출 필요가 없더군요~

부속품을 살펴보겠습니다~

매뉴얼은 다 중국어라 포기...

제품 출하시 업체에서 넣어줬는지 220볼트 돼지코가 있습니다~

구성품은 왼쪽부터 리모콘, 윤활유, L자 렌치, 전원선 입니다.

리모콘 부속품은 손잡이끈과 건전지(CR2032), 본체 이렇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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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실제 테스트할 차례~ 실제 사용해 봤습니다~

제가 계획한 유투버를 보면서 집에서 사용하기에 완전 굿입니다~

속력은 최대 6.0까지 가능한데, 구입 후 미홈 앱을 동기화하고 튜토리얼을 패스해야 최고 속도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미홈앱 지역 설정시 꼭 중국으로 하셔야 모든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샤오미 제품들의 가장 큰 장점! 바로 IOT 기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앱에서 제가 활동한 내용을 다 확인할 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점점 샤오미 제품이 늘어나네요~ 이번 워킹패드가 지금까지 구입한 샤오미 제품 중! 가장 고가의 샤오미 제품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샤오미 제품은 정말 가성비가 뛰어나다고 생각됩니다. 아울러 마케팅 전략도 엄청 똑똑하게 했다고 생각되어지고요~(요건 담에 시간이 되면 한 번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올해부터 샤요미가 제품 전반 가격을 올리겠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과연 소비자들은 어떤식으로 받아들일지 궁금하네요~

좀 더 많이 사용해 보고 추가 리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아듀!

(19.3.3 추가)

일단 유튜브와 WalkingPad 조합은 가히 최고입니다~ 집중해서 유튜브 보다보면 어느세 1시간 걷게 됩니다~ 다만 패드가 자꾸 한 쪽으로 치우치는 문제가 발생하네요~(하단의 흰색 화살표 참고) 뭐 그건 걷기할 때 다시 맞춰주면 되니 크게 문제는 안되지만 매번 할 때마다 맞춰줘야 하는 건 좀 불편하네요~

최근 대학원 생활과 나이로 살이 많이쪄서 운동을 다시 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평일엔 수업이 있으니 불가하고... 요즘 미세먼지도 많아 외부에서 장시간 하기가 좀 그래서 집에서 야간에 할 수 있는 운동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샤오미 워킹패드가 눈에 들어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근 한달간 중고나라를 살펴봤는데 역시나 인기제품인지 올라오자 마자 바로바로 거래가 되거나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싸서(정품가가 38만원이고 새제품이 인터넷에서 36만원선에 거래가 되는데 중고나라에 32만원에 올리면...) 손가락만 빨고 있었습니다.(지금 이 글을 보시는 분은 그냥 새거 사세요. 중고나라에 씨가 말랐습니다.)

이러다 운동은 시작도 못하겠다 싶어서 큐텐에서 35만원에 새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부피와 무게(28Kg)가 무거워서 깜작 놀랬네요~ 건장한 남자 혼자 들기도 벅찹니다~ 낑낑 들었어요 ㅜㅜ

워킹패드는 현재 구형인 A1과 신형인 C1 2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C1이 신형이지만 염가판으로 나와서 가격이 좀더 저렴한데 A1 디자인이 좀 더 고급스러워 저는 A1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주요 차이점은 C1이 좀더 저렴하고 사용가능 무게가 증가하고, 전체 무게가 좀 가벼워 진 정도 입니다.)

박스에 친절하게 오픈 방법이 인쇄되어 있네요~

그대로 따라해서 오픈합니다~

아 진짜 힘들게 겉박스를 열었습니다! 이제 본박스를 오픈할 차례~

샤오미 제품들은 항상 이렇게 처음 열었을 때 메뉴얼이 보입니다. 컨셉인듯요.

오픈했습니다! 아 진짜 빡세더라고요~

펼칠 때 모서리 부분을 사진과 같이 꾸욱 눌러 펴주시면 됩니다.

인터넷에서 패드 방향을 조절해 줘야 한다고 했는데 펼칠 때 패드를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게 맞춘다음 펴주면 별도로 패드를 맞출 필요가 없더군요~

부속품을 살펴보겠습니다~

매뉴얼은 다 중국어라 포기...

제품 출하시 업체에서 넣어줬는지 220볼트 돼지코가 있습니다~

구성품은 왼쪽부터 리모콘, 윤활유, L자 렌치, 전원선 입니다.

리모콘 부속품은 손잡이끈과 건전지(CR2032), 본체 이렇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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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실제 테스트할 차례~ 실제 사용해 봤습니다~

제가 계획한 유투버를 보면서 집에서 사용하기에 완전 굿입니다~

속력은 최대 6.0까지 가능한데, 구입 후 미홈 앱을 동기화하고 튜토리얼을 패스해야 최고 속도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미홈앱 지역 설정시 꼭 중국으로 하셔야 모든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샤오미 제품들의 가장 큰 장점! 바로 IOT 기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앱에서 제가 활동한 내용을 다 확인할 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점점 샤오미 제품이 늘어나네요~ 이번 워킹패드가 지금까지 구입한 샤오미 제품 중! 가장 고가의 샤오미 제품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샤오미 제품은 정말 가성비가 뛰어나다고 생각됩니다. 아울러 마케팅 전략도 엄청 똑똑하게 했다고 생각되어지고요~(요건 담에 시간이 되면 한 번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올해부터 샤요미가 제품 전반 가격을 올리겠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과연 소비자들은 어떤식으로 받아들일지 궁금하네요~

좀 더 많이 사용해 보고 추가 리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아듀!

(19.3.3 추가)

일단 유튜브와 WalkingPad 조합은 가히 최고입니다~ 집중해서 유튜브 보다보면 어느세 1시간 걷게 됩니다~ 다만 패드가 자꾸 한 쪽으로 치우치는 문제가 발생하네요~(하단의 흰색 화살표 참고) 뭐 그건 걷기할 때 다시 맞춰주면 되니 크게 문제는 안되지만 매번 할 때마다 맞춰줘야 하는 건 좀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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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487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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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워킹패드 구매 및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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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 2019.03.19
#샤오미  #워킹패드  #샤오미워킹패드 
샤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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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왠지 요새는 샤오미의 홍보대사가 된 것 같은 스켈레톤입니다.

항상 운동을 좀 해야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날씨도 쌀쌀해지고, 미세먼지가 심하다는 이 핑계 저 핑계로 뒹굴거리다가

샤오미에서 새로 출시했다는 워킹패드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유튜브 등 다양한 리뷰가 있지만..

소음 정도도 궁금하고 과연 쓸모가 있는지 궁금하여(?)

고심끝에 구매하기로 하였습니다.

가성비의 제왕 샤오미답게

기존 워킹 머신(?) 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 녀석은 덩치도 크고 비싼 녀석입니다.

제가 가진 샤오미 제품 중에서는 로봇 청소기에 이어 두 번째로 비싸네요

참고로 저는 큐텐에서 358,400 원에 구매했습니다.

샤오미 직구는 특별 이벤트가 없는 이상 큐텐이 제일 저렴한 것 같습니다.

11번가나 다른 곳에서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나오는게 있는데...

상품 페이지 들어가보면 샤오미 제품이 아닌 다른 중국회사 제품입니다.

댓글을 보면 낚이신 분들도 있는데..

시장 가격보다 이상하게 저렴하다 싶으면 좀 더 꼼꼼하게 확인해야합니다.

배송은 생각보다 오래걸려서 주말 빼고 8일 걸렸습니다.

박스의 크기가 어마어마합니다.

처음 박스를 보았을 때 든 생각은 '생각보다 크다' 였습니다.

그리고 박스에 여기저기 상처가 있어서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박스를 집 안으로 들이면서 든 생각은...

'택배 기사 분이 참 고생하셨겠구나' 였습니다.

블로그 후기 등에서 크기와 무게에 대해 코멘트는 간단합니다.

- 여성 혼자서는 힘들 것 같다.

무게가 28kg 정도라고 해서, 쌀 20kg 포대 정도 무게를 생각했는데..

크기 때문에 훠어어얼씬 무겁게 느껴집니다.

성인 남성인 저는 들어 옮기는걸 포기하고 굴려서 집안에 들였습니다.

거실 바닥에 놓인 모습, 여기저기 찍히고 찢긴 자국이 있습니다

간단한 개봉 방법이 적혀 있습니다

중국어이긴 하지만 그림으로 이해가 가는 개봉 방법입니다.

커다란 가전 제품은 뒤집어서 빼내는게 쉬운가 봅니다.

무겁고 커서 아내와 함께 개봉하였습니다.

참고로 겉 박스는 손상이 되었지만, 안쪽 박스는 손상 없었습니다.

애플의 아이패드 개봉할 때가 생각나는 이유가 뭘까요?

샤오미도 참 깔끔하고 예쁘게 포장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 구매한 사운드바도 그렇고, 샤오미 디자인도 나쁘지 않습니다.

박스에서 꺼낸 모습

워킹패드 펼친 사진

치수는 확인하지 않았었는데... 생각보다 큽니다.

TV 장 밑에 넣어서 보관하려했는데, 거실에서 어디에 둬야할지 고민입니다

뭐, 그래도 접힐 수도 있고 공간 차지는 작은 편입니다.

예전에는 케이블 타이가 철사 같은 거였는데,

요새는 이렇게 고무줄 같은 걸로 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느낌이 좋더라고요ㅎ

설치 후에 앱으로 초보자 가이드(?) 같은 걸 해야지

속도 제한이 해제됩니다.

시키는 대로 하면 되는거라서 어렵지는 않습니다.

워킹패드를 잠깐 사용해 본 경험으로는 나쁘지 않습니다.

작동하는 소음이 좀 있긴해서 TV의 볼륨을 높여야 하긴 합니다만...

엄청 시끄럽다고 할 정도는 아닙니다.

스포츠 경기를 보거나, 예능 프로그램 보면서 운동하기 좋을 것 같아요.

다만, 소개와는 달리 층간 소음은 좀 염려가 됩니다.

편하게 보행을 하면 발 뒤꿈치 닿을 때 바닥이 좀 울립니다.

따로 층간소음 방지 패드를 구매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어느 정도인지 아랫집에 내려가서 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아파트에 살고 계시다면 구매 전에 층간 소음도 고려해야할 것 같습니다

꼭 조정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중요한 사항이지만 대부분의 블로그에서 설명이 없는 렌치 조정입니다.

워킹패드 양쪽에 육각 렌치로 조정이 가능한 구멍이 있습니다.

이걸 조정하지 않으면 패드가 한쪽으로 쏠려서 고장이 날 수도 있습니다.

저도 초반에 조정하지 않고 사용했더니 패드 측면에 보풀이 생겼습니다.

육각렌치를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패드의 회전축이 뒤로 오고

반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회전축이 앞으로 가서 느슨해집니다.

이 원리를 이해하고 사용하면서 패드가 쏠리지 않는지 확인해야합니다.

간단히 조정하는 방법을 설명드리자면.

1. 육각렌치를 돌리는게 조금 빡빡한 정도로 양쪽을 맞춘다.

2. 워킹패드를 이용하면서 패드가 어느쪽으로 쏠리는지 확인한다.

3-가, 왼쪽으로 쏠리는 경우, 왼쪽 구멍에 렌치를 넣고 시계방향

혹은 오른쪽 구멍에 렌치를 넣고 반시계 방향으로 돌린다.

3-나, 오른쪽으로 쏠리는 경우, 위와 반대로 한다.

(왼쪽 구멍 반시계 방향 혹은 오른쪽 구멍 시계방향)

생각보다 미세하게 조정이 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조정이 되었다면 양쪽을 조금씩 돌리면서 확인해야 합니다.

대략 1/4 바퀴 정도씩 조정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 지속적으로 사용해본 결과, 어느 정도 맞추면 살짝씩 조정해야합니다.

꼭 정확히 안움직이게 하기 보다는 그냥 한 두시간 마다 살짝씩 돌리는게 속 편합니다

1년치 헬스장 등록 비용을 고려했을 때(대략 30만원)

가까운 헬스장 등록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음 편히 뛸 수도 있고 기구도 훨씬 많으니까요.

다만, 집에서 편안하게 TV로 보고 싶은거 보면서

혹은 미세먼지나 추워서 나가기 싫을 때는 쓸모가 있을 듯 합니다.

하루 이틀 사용해 본 느낌으로는 별로 유용하진 않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왠지 요새는 샤오미의 홍보대사가 된 것 같은 스켈레톤입니다.

항상 운동을 좀 해야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날씨도 쌀쌀해지고, 미세먼지가 심하다는 이 핑계 저 핑계로 뒹굴거리다가

샤오미에서 새로 출시했다는 워킹패드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유튜브 등 다양한 리뷰가 있지만..

소음 정도도 궁금하고 과연 쓸모가 있는지 궁금하여(?)

고심끝에 구매하기로 하였습니다.

가성비의 제왕 샤오미답게

기존 워킹 머신(?) 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 녀석은 덩치도 크고 비싼 녀석입니다.

제가 가진 샤오미 제품 중에서는 로봇 청소기에 이어 두 번째로 비싸네요

참고로 저는 큐텐에서 358,400 원에 구매했습니다.

샤오미 직구는 특별 이벤트가 없는 이상 큐텐이 제일 저렴한 것 같습니다.

11번가나 다른 곳에서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나오는게 있는데...

상품 페이지 들어가보면 샤오미 제품이 아닌 다른 중국회사 제품입니다.

댓글을 보면 낚이신 분들도 있는데..

시장 가격보다 이상하게 저렴하다 싶으면 좀 더 꼼꼼하게 확인해야합니다.

배송은 생각보다 오래걸려서 주말 빼고 8일 걸렸습니다.

박스의 크기가 어마어마합니다.

처음 박스를 보았을 때 든 생각은 '생각보다 크다' 였습니다.

그리고 박스에 여기저기 상처가 있어서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박스를 집 안으로 들이면서 든 생각은...

'택배 기사 분이 참 고생하셨겠구나' 였습니다.

블로그 후기 등에서 크기와 무게에 대해 코멘트는 간단합니다.

- 여성 혼자서는 힘들 것 같다.

무게가 28kg 정도라고 해서, 쌀 20kg 포대 정도 무게를 생각했는데..

크기 때문에 훠어어얼씬 무겁게 느껴집니다.

성인 남성인 저는 들어 옮기는걸 포기하고 굴려서 집안에 들였습니다.

거실 바닥에 놓인 모습, 여기저기 찍히고 찢긴 자국이 있습니다

간단한 개봉 방법이 적혀 있습니다

중국어이긴 하지만 그림으로 이해가 가는 개봉 방법입니다.

커다란 가전 제품은 뒤집어서 빼내는게 쉬운가 봅니다.

무겁고 커서 아내와 함께 개봉하였습니다.

참고로 겉 박스는 손상이 되었지만, 안쪽 박스는 손상 없었습니다.

애플의 아이패드 개봉할 때가 생각나는 이유가 뭘까요?

샤오미도 참 깔끔하고 예쁘게 포장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 구매한 사운드바도 그렇고, 샤오미 디자인도 나쁘지 않습니다.

박스에서 꺼낸 모습

워킹패드 펼친 사진

치수는 확인하지 않았었는데... 생각보다 큽니다.

TV 장 밑에 넣어서 보관하려했는데, 거실에서 어디에 둬야할지 고민입니다

뭐, 그래도 접힐 수도 있고 공간 차지는 작은 편입니다.

예전에는 케이블 타이가 철사 같은 거였는데,

요새는 이렇게 고무줄 같은 걸로 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느낌이 좋더라고요ㅎ

설치 후에 앱으로 초보자 가이드(?) 같은 걸 해야지

속도 제한이 해제됩니다.

시키는 대로 하면 되는거라서 어렵지는 않습니다.

워킹패드를 잠깐 사용해 본 경험으로는 나쁘지 않습니다.

작동하는 소음이 좀 있긴해서 TV의 볼륨을 높여야 하긴 합니다만...

엄청 시끄럽다고 할 정도는 아닙니다.

스포츠 경기를 보거나, 예능 프로그램 보면서 운동하기 좋을 것 같아요.

다만, 소개와는 달리 층간 소음은 좀 염려가 됩니다.

편하게 보행을 하면 발 뒤꿈치 닿을 때 바닥이 좀 울립니다.

따로 층간소음 방지 패드를 구매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어느 정도인지 아랫집에 내려가서 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아파트에 살고 계시다면 구매 전에 층간 소음도 고려해야할 것 같습니다

꼭 조정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중요한 사항이지만 대부분의 블로그에서 설명이 없는 렌치 조정입니다.

워킹패드 양쪽에 육각 렌치로 조정이 가능한 구멍이 있습니다.

이걸 조정하지 않으면 패드가 한쪽으로 쏠려서 고장이 날 수도 있습니다.

저도 초반에 조정하지 않고 사용했더니 패드 측면에 보풀이 생겼습니다.

육각렌치를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패드의 회전축이 뒤로 오고

반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회전축이 앞으로 가서 느슨해집니다.

이 원리를 이해하고 사용하면서 패드가 쏠리지 않는지 확인해야합니다.

간단히 조정하는 방법을 설명드리자면.

1. 육각렌치를 돌리는게 조금 빡빡한 정도로 양쪽을 맞춘다.

2. 워킹패드를 이용하면서 패드가 어느쪽으로 쏠리는지 확인한다.

3-가, 왼쪽으로 쏠리는 경우, 왼쪽 구멍에 렌치를 넣고 시계방향

혹은 오른쪽 구멍에 렌치를 넣고 반시계 방향으로 돌린다.

3-나, 오른쪽으로 쏠리는 경우, 위와 반대로 한다.

(왼쪽 구멍 반시계 방향 혹은 오른쪽 구멍 시계방향)

생각보다 미세하게 조정이 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조정이 되었다면 양쪽을 조금씩 돌리면서 확인해야 합니다.

대략 1/4 바퀴 정도씩 조정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 지속적으로 사용해본 결과, 어느 정도 맞추면 살짝씩 조정해야합니다.

꼭 정확히 안움직이게 하기 보다는 그냥 한 두시간 마다 살짝씩 돌리는게 속 편합니다

1년치 헬스장 등록 비용을 고려했을 때(대략 30만원)

가까운 헬스장 등록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음 편히 뛸 수도 있고 기구도 훨씬 많으니까요.

다만, 집에서 편안하게 TV로 보고 싶은거 보면서

혹은 미세먼지나 추워서 나가기 싫을 때는 쓸모가 있을 듯 합니다.

하루 이틀 사용해 본 느낌으로는 별로 유용하진 않을 것 같네요

-->

bmkim    431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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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코드제로 A9 물걸레 런칭 이벤트 후기! 무선청소기 하나로 집안을 깨끗하게!  
(0) - (0)
무선청소기 - 2019.03.13
#LG코드제로A9 물걸레  #무선청소기  #LG코드제로A9  #청소기  #코드제로  #엘지 
무선청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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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조금 흥미로운 이벤트에 다녀왔어요!
혼자 살다 보니 공간을 많이 차지 않으면서
빠르고 편하게 청소할 수 있는 무선청소기를 선호하는 저에게,
작년에 데려와서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LG 코드제로 A9은
완전 마음에 쏙 드는 아이템이거든요.

하나만으로도 거실 바닥부터 현관, 카페트, 침대까지 완벽하게
청소가 가능해서 편하게 사용하고 있는데요 다만 먼지를 빨아낸 후에 마무리로
바닥을 닦을 때는 별도의 물청소를 해야 해서 살짝 아쉬웠었답니다.
이러한 저의 불편함을 완벽하게 해결해줄 물걸레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런칭 행사가 진행된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발 빠르게 다녀왔어요!






행사는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진행이 되어서 뭔가 럭셔리한 느낌..ㅎㅎㅎ
도착한 현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참석을 하고 있어서
이번 런칭 행사에 대한 많은 관심을 느낄 수가 있더라고요:)


LG 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 물걸레 런칭!



행사 시작 전에 일단 간단히 행사장을 둘러보았는데요,
다양한 LG 코드제로의 제품과 이번에 새로 나온
물걸레 키트 등이 비치되어 있어서 살펴보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고요.
사실 처음에는 단순히 그냥 하나 추가되었겠거니 하고 살펴보았는데,
위와 같이 다양한 키트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놀랐던:)

기존의 A9 구매자들도 제품을 새로 구입해야 하는 것이 아닌
물걸레 키트만 구매하면 먼지청소와 물걸레 청소를 한번에 할 수 있다고 해요.







사실 기존에도 LG 코드제로 A9은 다양한 흡입구를 가지고 있는지라,
이곳저곳 상황에 따라서 바꿔 끼워가면서 완벽한 청소가 가능한 무선청소기였거든요.
기존 흡입구는 저 역시 모두 가지고 있던지라 저게 얼마나 편한지 잘 알고 있어서
이번 물걸레 키트도 완전 기대되지 않을 수가 없었던 1인~!






행사 시작 전에 간단히 시연을 해주셨는데,
일단 LG 코드제로 A9의 경우 스마트 인버터 모터를 사용하여서 강력한 청소가 가능해요.
기존에 다른 선이 있는 청소기를 사용하다가 불편함을 느끼고 교체를 했는데,
오히려 기존에 사용하던 유선 제품보다 더욱 강한 흡입력을 느낄 수 있어서 살짝 놀랐던 1인으로,
무선 청소기 중에서는 정말 최고가 아닐까 싶더라고요.
거기에 초미세먼지를 99.9%까지 차단해주는 미세먼지 차단 시스템으로 건강하게 청소가 가능한 점과
어디에 어떤 위치에 사용하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라 기존 키트만으로도 완벽한 청소가 가능했답니다.






거기에 완벽하게 필터가 분리되고 물세척이 가능해서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과
한번 충전하면 최대 80분까지 사용이 가능한 듀얼 배터리로 인하여 끊김 없이 사용이 가능한지라,
넓은 집을 오랫동안 청소할 때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쏙 들었던:)






기존에도 넘나 좋았는데 제가 유일하게 아쉽게
느껴졌던 물걸레 청소까지 이제 완벽하게 해결이 되었답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자동 물 공급 시스템을 가진지라
청소를 하는 동안 물이 마르지 않는다는 것도 완전 신세계인데,
3단계의 물걸레 물 분사 조절 시스템으로 환경에 따라서
원하는 대로 물을 공급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쏙 들었던!

아무래도 바닥이나 탁자 등의 소재에 따라서 물의 양을
조절해주는 게 좋은지라 요렇게 꼼꼼하게 배려한 모습이 굉장히 돋보이더라고요.






심지어 길이 조절도 가능한지라 굳이 고개를
숙이지 않더라도 물걸레 청소까지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는..ㅎㅎ
덕분에 높은 곳을 청소하거나 바닥을 청소할 때 허리를 숙이거나 펴거나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편안한 자세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어서 이점 역시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거기에 물걸레 종류도 일반용과 찌든때용 두 가지로 상황에 따라서
바꿔끼워가면서 사용할 수 있는 점 역시 굿굿!
세심하게 신경 써서 런칭한 느낌이 물씬물씬 풍겨서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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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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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집안 먼지 청소를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던 LG 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가
물걸레 키트를 만나서 날개를 단 느낌..ㅎㅎ
이로써 물청소까지 해결할 수 있는 완벽한 무선청소기라는 느낌이
들어서 기존 사용자인 1인으로 완전 뿌듯해짐..ㅎㅎㅎ






거기다 보관은 얼마나 편한지...
멀티형 간편 충전대로 인하여 충전은 물론이거니와 요거 하나로
넓은 공간 차지하지 않고 물걸레 키트까지 완벽하게 보관이 가능하더라고요.
사실 기존에도 공간을 차지 않고 인테리어에 잘 녹아나는 느낌이라 좋았었는데,
여기에 물걸레를 추가로 장착할 수 있게끔 되어 있어서 공간 활용도 부분에서는 완전 짱짱!






기존에 유선청소기, 물걸레청소기,
침구 청소기 등등 다양하게 늘어놓고 살던 거에 비하면
하나만으로 완벽히 해결할 수 있으니 마음에 들지 않을 수가 없더라고요.







이날은 행사에는 강경준,  장신영 부부도 셀럽으로 초청을 받아서 참석을 하였는데요,
이들 부부가 직접 집에서 사용하는 모습 등을 보여줘서 굉장히 흥미롭더라고요..ㅎㅎ
사실 셀럽도 집안 청소는 해야 할 텐데 기왕이면 빠르고 편하게 하는 걸 선호할 테니,
확실히 LG 코드제로 A9이 많은 도움을 주는 것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하나만으로 먼지 청소와 물걸레 청소가 모두 가능하니 더더욱 편하게 활용하는 느낌~ㅎㅎ






토크 후에 포토타임도 진행되었는데요,
이들 부부 바로 옆에 비치된 모습 보면 알겠지
만 사이즈도 아담한 편인지라 여성이 사용하기에도 무리가 없답니다.
거기다 셀럽 옆에 있어도 빠지지 않는 비주얼 덕에 인테리어 효과도 짱짱:)






물걸레키트 런칭에 대한 소식을 듣고 가벼운 마음으로 참석했는데,
안 그래도 마음에 쏙 들었던 LG 코드제로 A9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느낌이 들어서 더더욱 애정이 샘솟더라고요.
조만간 물걸레 키트도 데려와서 물 청소에 대한 불편함 완벽히 해결하고
간편하게 청소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저는 이만 뿅~





지난주에 조금 흥미로운 이벤트에 다녀왔어요!
혼자 살다 보니 공간을 많이 차지 않으면서
빠르고 편하게 청소할 수 있는 무선청소기를 선호하는 저에게,
작년에 데려와서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LG 코드제로 A9은
완전 마음에 쏙 드는 아이템이거든요.

하나만으로도 거실 바닥부터 현관, 카페트, 침대까지 완벽하게
청소가 가능해서 편하게 사용하고 있는데요 다만 먼지를 빨아낸 후에 마무리로
바닥을 닦을 때는 별도의 물청소를 해야 해서 살짝 아쉬웠었답니다.
이러한 저의 불편함을 완벽하게 해결해줄 물걸레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런칭 행사가 진행된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발 빠르게 다녀왔어요!






행사는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진행이 되어서 뭔가 럭셔리한 느낌..ㅎㅎㅎ
도착한 현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참석을 하고 있어서
이번 런칭 행사에 대한 많은 관심을 느낄 수가 있더라고요:)


LG 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 물걸레 런칭!



행사 시작 전에 일단 간단히 행사장을 둘러보았는데요,
다양한 LG 코드제로의 제품과 이번에 새로 나온
물걸레 키트 등이 비치되어 있어서 살펴보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고요.
사실 처음에는 단순히 그냥 하나 추가되었겠거니 하고 살펴보았는데,
위와 같이 다양한 키트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놀랐던:)

기존의 A9 구매자들도 제품을 새로 구입해야 하는 것이 아닌
물걸레 키트만 구매하면 먼지청소와 물걸레 청소를 한번에 할 수 있다고 해요.







사실 기존에도 LG 코드제로 A9은 다양한 흡입구를 가지고 있는지라,
이곳저곳 상황에 따라서 바꿔 끼워가면서 완벽한 청소가 가능한 무선청소기였거든요.
기존 흡입구는 저 역시 모두 가지고 있던지라 저게 얼마나 편한지 잘 알고 있어서
이번 물걸레 키트도 완전 기대되지 않을 수가 없었던 1인~!






행사 시작 전에 간단히 시연을 해주셨는데,
일단 LG 코드제로 A9의 경우 스마트 인버터 모터를 사용하여서 강력한 청소가 가능해요.
기존에 다른 선이 있는 청소기를 사용하다가 불편함을 느끼고 교체를 했는데,
오히려 기존에 사용하던 유선 제품보다 더욱 강한 흡입력을 느낄 수 있어서 살짝 놀랐던 1인으로,
무선 청소기 중에서는 정말 최고가 아닐까 싶더라고요.
거기에 초미세먼지를 99.9%까지 차단해주는 미세먼지 차단 시스템으로 건강하게 청소가 가능한 점과
어디에 어떤 위치에 사용하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라 기존 키트만으로도 완벽한 청소가 가능했답니다.






거기에 완벽하게 필터가 분리되고 물세척이 가능해서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과
한번 충전하면 최대 80분까지 사용이 가능한 듀얼 배터리로 인하여 끊김 없이 사용이 가능한지라,
넓은 집을 오랫동안 청소할 때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쏙 들었던:)






기존에도 넘나 좋았는데 제가 유일하게 아쉽게
느껴졌던 물걸레 청소까지 이제 완벽하게 해결이 되었답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자동 물 공급 시스템을 가진지라
청소를 하는 동안 물이 마르지 않는다는 것도 완전 신세계인데,
3단계의 물걸레 물 분사 조절 시스템으로 환경에 따라서
원하는 대로 물을 공급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쏙 들었던!

아무래도 바닥이나 탁자 등의 소재에 따라서 물의 양을
조절해주는 게 좋은지라 요렇게 꼼꼼하게 배려한 모습이 굉장히 돋보이더라고요.






심지어 길이 조절도 가능한지라 굳이 고개를
숙이지 않더라도 물걸레 청소까지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는..ㅎㅎ
덕분에 높은 곳을 청소하거나 바닥을 청소할 때 허리를 숙이거나 펴거나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편안한 자세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어서 이점 역시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거기에 물걸레 종류도 일반용과 찌든때용 두 가지로 상황에 따라서
바꿔끼워가면서 사용할 수 있는 점 역시 굿굿!
세심하게 신경 써서 런칭한 느낌이 물씬물씬 풍겨서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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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집안 먼지 청소를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던 LG 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가
물걸레 키트를 만나서 날개를 단 느낌..ㅎㅎ
이로써 물청소까지 해결할 수 있는 완벽한 무선청소기라는 느낌이
들어서 기존 사용자인 1인으로 완전 뿌듯해짐..ㅎㅎㅎ






거기다 보관은 얼마나 편한지...
멀티형 간편 충전대로 인하여 충전은 물론이거니와 요거 하나로
넓은 공간 차지하지 않고 물걸레 키트까지 완벽하게 보관이 가능하더라고요.
사실 기존에도 공간을 차지 않고 인테리어에 잘 녹아나는 느낌이라 좋았었는데,
여기에 물걸레를 추가로 장착할 수 있게끔 되어 있어서 공간 활용도 부분에서는 완전 짱짱!






기존에 유선청소기, 물걸레청소기,
침구 청소기 등등 다양하게 늘어놓고 살던 거에 비하면
하나만으로 완벽히 해결할 수 있으니 마음에 들지 않을 수가 없더라고요.







이날은 행사에는 강경준,  장신영 부부도 셀럽으로 초청을 받아서 참석을 하였는데요,
이들 부부가 직접 집에서 사용하는 모습 등을 보여줘서 굉장히 흥미롭더라고요..ㅎㅎ
사실 셀럽도 집안 청소는 해야 할 텐데 기왕이면 빠르고 편하게 하는 걸 선호할 테니,
확실히 LG 코드제로 A9이 많은 도움을 주는 것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하나만으로 먼지 청소와 물걸레 청소가 모두 가능하니 더더욱 편하게 활용하는 느낌~ㅎㅎ






토크 후에 포토타임도 진행되었는데요,
이들 부부 바로 옆에 비치된 모습 보면 알겠지
만 사이즈도 아담한 편인지라 여성이 사용하기에도 무리가 없답니다.
거기다 셀럽 옆에 있어도 빠지지 않는 비주얼 덕에 인테리어 효과도 짱짱:)






물걸레키트 런칭에 대한 소식을 듣고 가벼운 마음으로 참석했는데,
안 그래도 마음에 쏙 들었던 LG 코드제로 A9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느낌이 들어서 더더욱 애정이 샘솟더라고요.
조만간 물걸레 키트도 데려와서 물 청소에 대한 불편함 완벽히 해결하고
간편하게 청소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저는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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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코드제로 A9 물걸레 키트 하나로 먼지부터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0) - (0)
무선청소기 - 2019.03.13
#A9물걸레키트  #LG코드제로  #LG코드제로A9물걸레  #무선청소기  #물걸레청소기  #코드제로A9 
무선청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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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주부생활도 2년차에 돌입!

주부가 되고나니 가전제품에 대한 관심이 많이생겼다.

청소는 해도해도 끝이없고,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하기 위해

이런저런 청소용품을 쓰곤 했다.

그러다 만난 나의 인생템 :)

LG 코드제로 A9

이런저런 청소기를 써보다가

결국 정착한 LG 코드제로 A9

미세먼지까지 잡아주는 흡입력이라 만족,

배터리가 2개라서 더 만족스럽게 쓰고 있다.

디자인까지 예쁘니

우리 신혼집에 딱 알맞는 청소기 ♡

코드제로A9은 상황에 따라

흡입구를 바꿔서 사용할 수 있는데,

이번엔 물걸레가 출시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집에서 다른 물걸레 청소기를 사용중이지만

거치대도 따로 없고 무엇보다

사이즈가 커서 자리 차지를 참 많이 한다.

하지만 편해서 사용하고 있었다.

그런 나에게 코드제로A9 물걸레 키트가

나왔다는 소식은 아주 꿀같은 정보였음!

평소 내 고민거리를 해결해줄

물걸레키트를 나도 써보기로 했다.

기존 A9 구매자들도

별도로 물걸레키트만 구매가 가능하니

나같은 고민을 가졌던 사람이라면

정말 추천해주고 싶음.

박스를 열어보니 구성품이

알차게 들어있다.

A9 물걸레키트 구성품

구성품은 물걸레 흡입구, 흡입구 거치대,

물걸레 총 4장, 물 주입컵, 설명서

물걸레 같은 경우 종류가 두가지가 있다.

털달 린 건 일반 청소용 물걸레,

기본 동그라미는 찌든때 청소 용이다.

물걸레 같은 경우는 소모품이라

LG전자 서비스 소모품 샵에서 따로 구입이 가능하다.

이게 바로 물걸레 흡입구

아주 튼튼하게 생겼다.

디자인도 예쁘고 고급감이 느껴져서 좋다.

앞에 푸시 버튼을 누르며

물통을 따로 제거할 수 있다.

물걸레 청소기를 사용 전엔

이 물통에 물을 넣어야한다.

자동 물 공급 시스템이라 이 물통에서

물이 공급이 된다.

덕분에 마르지 않는 물걸레로

청소를 할 수 있다 :)

물조절도 따로 가능하다.

1단은 물 공급을 적게하고 싶을 때,

2단은 물 공급을 많이 하고 싶을 때 사용한다.

STOP을 해두면 물공급이 중단되고,

마른 걸레로 청소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된다.

자, 그럼 이제 거치대를 설치할 차례!

기존에 있는 A9의 멀티형 간편 충전대에

물걸레 거치대를 설치할 수 있다.

기존 A9의 충전대 윗부분을 분리시켜준다.

그 뒤 물걸레 거치대를 쏘옥 넣어주면 된다.

**

만약 평소 코드선을 충전대에 붙여놓는다면

윗부분 분리 후 거치대를 조립하면

전원선을 같이 정리해줘야한다.

거치대먼저 넣어버리면

나중에 선을 정리하기 위해 다시 분리해야함

이런식으로 쉽게 쏙 들어간다.

그대로 쭈욱 아래로 내려주면 된다.

완성되면 이런 모습!

아주 깔끔하다.

한 쪽에는 물걸레를 넣어두고

한 쪽에는 흡입구를 걸어두면 된다.

설치하면서 아주 만족스러웠음!!!!

평소엔 이렇게 관리하면 된다.

인테리어에 방해되지도 않고 깔끔해서 좋다.

자리 차지도 안 한다는게 정말 큰 장점!!

거치대도 조립을 했으니 본격적으

사용을 해보기로 했다.

먼저 흡입구를 교체하기 !

다음은 물통에 물을 넣으면 된다.

물주입컵을 이용하면

물통에 쉽게 물을 넣을 수 있다.

물이 새지 않도록 꼭 닫아주기.

그리고 물기는 털어주거나 닦아주면 된다.

물통에 물을 넣은 뒤엔

물걸레를 적셔 흡입구에 붙여주면 된다.

청소시작 전 물조절을 체크하고

청소를 시작하면 된다.

원래 사용하던 대로 편하게 사용했다.

일단 무선이라 너무 편하고,

청소하는 동안 물걸레가 마르지 않아서 참 편했다.

항상 물걸레 청소를 하다보면

처음 시작할 땐 물이 너무 많고

두 번째 방이 끝날 때 쯤엔 물이 거의 없어서

항상 불편했는데 이부분이 해결되서 너무 좋았다.

평소 청소기로 청소하듯

소파 밑까지 깨끗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딱 한국 마루형 문화에 알맞는 청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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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을 간단하게 영상으로 담아봤다.

별로 어려운 방법은 아니지만

영상으로 보면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라며 :)

이젠 코드제로 A9 하나로

먼지청소부터 물걸레 청소가 가능해져

훨씬 편하고 청소시간을 절야할 수 있게 됐다.

아직 초보 주부라서 청소도 서툰지라

역시 장비가 중요하다는 걸(ㅋㅋ)

다시 한 번 느끼게 된 날!

청소가 끝난 뒤엔 물통을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말리면 된다.

참고로 물걸레도 삶으면 안되니

주의사항은 꼭 읽어봐야한다.

깔끔한 인테리어부터,

편한 청소생활까지 책임지는

우리집 청소기 코드제로 A9

기존 A9을 사용하고 있다면

정말 추천하고 싶은 물걸레 청소기.

그리고 청소기 자체를 고민하는 사람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나도 정말 고민 많이하고 A9을 구입했었고

후회없이 잘 사용하고 있기 때문!

이번엔 물걸레 키트까지 나왔으니

정말 내 기준 백점만점 : )

앞으로도 잘 부탁해 A9 ♥

이제 주부생활도 2년차에 돌입!

주부가 되고나니 가전제품에 대한 관심이 많이생겼다.

청소는 해도해도 끝이없고,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하기 위해

이런저런 청소용품을 쓰곤 했다.

그러다 만난 나의 인생템 :)

LG 코드제로 A9

이런저런 청소기를 써보다가

결국 정착한 LG 코드제로 A9

미세먼지까지 잡아주는 흡입력이라 만족,

배터리가 2개라서 더 만족스럽게 쓰고 있다.

디자인까지 예쁘니

우리 신혼집에 딱 알맞는 청소기 ♡

코드제로A9은 상황에 따라

흡입구를 바꿔서 사용할 수 있는데,

이번엔 물걸레가 출시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집에서 다른 물걸레 청소기를 사용중이지만

거치대도 따로 없고 무엇보다

사이즈가 커서 자리 차지를 참 많이 한다.

하지만 편해서 사용하고 있었다.

그런 나에게 코드제로A9 물걸레 키트가

나왔다는 소식은 아주 꿀같은 정보였음!

평소 내 고민거리를 해결해줄

물걸레키트를 나도 써보기로 했다.

기존 A9 구매자들도

별도로 물걸레키트만 구매가 가능하니

나같은 고민을 가졌던 사람이라면

정말 추천해주고 싶음.

박스를 열어보니 구성품이

알차게 들어있다.

A9 물걸레키트 구성품

구성품은 물걸레 흡입구, 흡입구 거치대,

물걸레 총 4장, 물 주입컵, 설명서

물걸레 같은 경우 종류가 두가지가 있다.

털달 린 건 일반 청소용 물걸레,

기본 동그라미는 찌든때 청소 용이다.

물걸레 같은 경우는 소모품이라

LG전자 서비스 소모품 샵에서 따로 구입이 가능하다.

이게 바로 물걸레 흡입구

아주 튼튼하게 생겼다.

디자인도 예쁘고 고급감이 느껴져서 좋다.

앞에 푸시 버튼을 누르며

물통을 따로 제거할 수 있다.

물걸레 청소기를 사용 전엔

이 물통에 물을 넣어야한다.

자동 물 공급 시스템이라 이 물통에서

물이 공급이 된다.

덕분에 마르지 않는 물걸레로

청소를 할 수 있다 :)

물조절도 따로 가능하다.

1단은 물 공급을 적게하고 싶을 때,

2단은 물 공급을 많이 하고 싶을 때 사용한다.

STOP을 해두면 물공급이 중단되고,

마른 걸레로 청소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된다.

자, 그럼 이제 거치대를 설치할 차례!

기존에 있는 A9의 멀티형 간편 충전대에

물걸레 거치대를 설치할 수 있다.

기존 A9의 충전대 윗부분을 분리시켜준다.

그 뒤 물걸레 거치대를 쏘옥 넣어주면 된다.

**

만약 평소 코드선을 충전대에 붙여놓는다면

윗부분 분리 후 거치대를 조립하면

전원선을 같이 정리해줘야한다.

거치대먼저 넣어버리면

나중에 선을 정리하기 위해 다시 분리해야함

이런식으로 쉽게 쏙 들어간다.

그대로 쭈욱 아래로 내려주면 된다.

완성되면 이런 모습!

아주 깔끔하다.

한 쪽에는 물걸레를 넣어두고

한 쪽에는 흡입구를 걸어두면 된다.

설치하면서 아주 만족스러웠음!!!!

평소엔 이렇게 관리하면 된다.

인테리어에 방해되지도 않고 깔끔해서 좋다.

자리 차지도 안 한다는게 정말 큰 장점!!

거치대도 조립을 했으니 본격적으

사용을 해보기로 했다.

먼저 흡입구를 교체하기 !

다음은 물통에 물을 넣으면 된다.

물주입컵을 이용하면

물통에 쉽게 물을 넣을 수 있다.

물이 새지 않도록 꼭 닫아주기.

그리고 물기는 털어주거나 닦아주면 된다.

물통에 물을 넣은 뒤엔

물걸레를 적셔 흡입구에 붙여주면 된다.

청소시작 전 물조절을 체크하고

청소를 시작하면 된다.

원래 사용하던 대로 편하게 사용했다.

일단 무선이라 너무 편하고,

청소하는 동안 물걸레가 마르지 않아서 참 편했다.

항상 물걸레 청소를 하다보면

처음 시작할 땐 물이 너무 많고

두 번째 방이 끝날 때 쯤엔 물이 거의 없어서

항상 불편했는데 이부분이 해결되서 너무 좋았다.

평소 청소기로 청소하듯

소파 밑까지 깨끗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딱 한국 마루형 문화에 알맞는 청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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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을 간단하게 영상으로 담아봤다.

별로 어려운 방법은 아니지만

영상으로 보면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라며 :)

이젠 코드제로 A9 하나로

먼지청소부터 물걸레 청소가 가능해져

훨씬 편하고 청소시간을 절야할 수 있게 됐다.

아직 초보 주부라서 청소도 서툰지라

역시 장비가 중요하다는 걸(ㅋㅋ)

다시 한 번 느끼게 된 날!

청소가 끝난 뒤엔 물통을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말리면 된다.

참고로 물걸레도 삶으면 안되니

주의사항은 꼭 읽어봐야한다.

깔끔한 인테리어부터,

편한 청소생활까지 책임지는

우리집 청소기 코드제로 A9

기존 A9을 사용하고 있다면

정말 추천하고 싶은 물걸레 청소기.

그리고 청소기 자체를 고민하는 사람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나도 정말 고민 많이하고 A9을 구입했었고

후회없이 잘 사용하고 있기 때문!

이번엔 물걸레 키트까지 나왔으니

정말 내 기준 백점만점 : )

앞으로도 잘 부탁해 A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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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415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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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이 강한 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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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청소기 - 2019.03.13
#삼성청소기  #삼성무선청소기  #청소기  #삼성제트  #삼성청소기제트  #무선청소기 
무선청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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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이 강한 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로 추천해요!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미세먼지 최악인 경우도 없지 않았나 합니다. 여행을 다녀오니 그 맑던 제주 하늘, 공기가 너무 그리워요 ㅠ 한번씩 새로운 무언가를 배우러 떠나고 돌아오면 며칠 집을 비웠다고는 하지만 실내에 고스란히 쌓여있는 실내 먼지를 털어내기 위해 앉을 틈도 없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야 했던 과거가 꽤 멀게 느껴졌어요. 특히나 제가 살고 있는 인천은 여행하는 동안, 그리고 돌아와서 지금까지 매우 나쁜 대기 질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2박 3일 여행을 끝내고 돌아오니 특별히 다름을 느끼지 못했거든요.

"어머 청소부터 해야겠다!" 그런 생각이 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벌써 두 달 넘게 저와 가족들의 공간을 쾌적하게 해주고 있는 청소기 덕분이 아닐까 하는데요. 아이들이 어릴 때는 기어 다니고 하다 보니 며칠 집 비우는 일이 생기면 바닥에 착 내려앉은 먼지가 기어 다니며 손가락 쪽쪽 빠는 아가 입으로 다 들어가겠다 싶어 돌아오자마자 일하기 바빴거든요. 지금이 그 시절이라고 해도 저는 조금 더 쉴 수 있는 엄마였을 거 같습니다. 무선청소기 삼성 제트를 만난 후부터 삶의 질이 달라지고 있다는 걸 이렇게도 느끼는구나 하는 요즘이거든요:)

아이들이 오늘부터 개학이에요 ^^ 야호~ 신나기도 하고 그동안은 치워도 돌아서면 또 색종이 조각이며 그리기 한다고 나오는 지우개 가루들, 돌아서면 또 생기고 아이 둘에 댕댕이까지 키우다 보니 청소해도 티가 안 나는 느낌이 좀 들긴 하지만 그런 생각을 한방에 정리해준 삼성 제트로 조용함이 다시금 찾아온 틈에 오늘은 물걸레도 돌렸어요 ^^ LED 디스플레이로 지금 청소기의 상태를 한눈에 알기 쉽고 처음 전원을 켜면 시작되는 강력, 단계를 올리면 초강력 내리면 일반 모드로 현재 진행하는 상황을 표시해 주죠. 물걸레 브러시로 바꾸면 물걸레 모드로 보여주는데 아직까지 사용하면서 오류가 작동한 적이 없다 보니까 에러 체크 디스플레이는 구경을 못해보았는데요. 문제가 생기면 똑똑하게 알려주는 LED 디스플레이 덕분에 청소기가 갑자기 작동을 멈춰도 무엇 때문에 이러는지 몰라 답답할 일도 없지 싶더라고요^^ 바쁜 시간 쪼개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거나 할 필요 없이 집에서도 자가 진단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들이 의외로 많다고 하던데 번거로움을 덜어주니 생활에 꼭 필요한 부분이 아닌가 싶었어요.

어디에 세워두어도 좋은 디자인과 안정감 있게 자리를 잡은 Z형의 제트 스테이션 덕분에 충전과 액세서리 보관까지 편하게 할 수 있는데요. 벽에 고정하여 설치하지 않더라도 튼튼해서 내가 편한 곳으로 손쉽게 이동하며 쓸 수 있으니까 너무 편하더라고요. 여분의 배터리까지 충전할 수 있고 삼성 무선 청소기 제트에 장착한 배터리 역시 충전이 되니까 언제든 꺼지지 않는 청소기가 되어준다는 부분도 참 만족스러웠어요.

 

저는 키가 작은 편이라서 연장관을 올려서 사용하고 있지는 않지만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4단 길이 조절 파이프로 사용자의 키 (160~180Cm)에 맞춰서 조절이 되니까 보다 편한 자세로 청소기 사용을 할 수 있답니다. 키가 큰 사람이라고 허리를 구부려서 쓰지 않아도 된다는 거죠 ^^

우리나라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서 한국형 바닥에 사용하기 적합한 브러시에요.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어서 더욱 편리한데요. 물걸레 브러시가 있어서 바닥을 깨끗하게 닦을 수 있고 은사가 포함된 융 소재 브러시로 먼지가 엉겨 붙지 않게 하니 늘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기존에 사용하던 청소 브러시들은 나중에 청소를 하기도 힘들어서 더러움을 느끼지만 방법이 없었던 적이 많았는데 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의 소프트 마루 브러시는 손쉽게 분리가 되니까 이 또한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 펫/침구 브러시는 강아지 쿠션이나 침대 먼지를 제거하기 수월해서 세 가지 모두 꾸준하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브러시 및 액세서리 구성은 모델에 따라 상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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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강력>초강력 모드에 맞게

더욱 빠르게 회전하고

어디든 부드럽게 먼지를 빨아들여요

버튼 하나면 요렇게 소프트 마루 브러시 은사 포함된 롤이 빠져나와서 머리카락이나 먼지가 끼이더라도 금방 제거가 가능해요. 언제나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건 참 마음에 드는 부분이더라고요. 여기에 바닥이 까지지 않는 것도 한몫하고 겨우내 사용했던 카펫 위를 청소하기에도 부드러운 소재감과 흡입력으로 깔끔하게 흡입하니 무선 청소기는 흡입이 약하다고 생각하던 주변 지인 몇 분도 갈아탈 준비를 하시더라고요.

 

펫/침구 브러시는 저희 집에 꼭 필요한데 작지만 그 존재감이 참 커요 ^^ 고무 재질로 되어 있어서 털이 긴 장모 치와와지만 모질이 엉키거나 하는 일이 없고 침대 위나 이불에 있는 먼지, 머리카락도 잘 흡입하더라고요. 아직도 안에 있는 브러시가 새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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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걸레 브러시도 이렇게 일회용 물걸레 청소포를 붙여주기만 하면

알아서 척척 돌아가며 깨끗하게 닦아주니까

너무 편해요 ^^

 

옆으로 밀면 더 많은 사진을 볼 수 있어요!

물걸레 브러시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사용하는데 이번에 여행 다녀오고서는 정리하고 간 그대로고 애들도 강아지도 없던 빈집이라 그런가 가기 전에 청소기를 싹 돌리고 가서 그런가 깨끗하더라고요~ 그래서 다녀온 지 일주일 다 되어가는 오늘에서야 돌렸다지요 ㅋㅋㅋ 아직 여독이 쌓여 그런가 계속 피곤하기도 하고 밀린 일거리에 힘들다 싶어 일회용 물걸레 청소포를 사용했는데 웬일! 너무 편한 거 있죠~

전용 부착 패드 벨크로 면에 맞닿게끔 일회용 청소포를 붙여서 돌려주고 버리면 되는데 처음 사용해 보는데요 오픈을 딱하는 순간 향균 물티슈 처럼 시원한 향이 싹 퍼지더라고요~ 두께가 엄청 두툼해서 온 집안을 다 닦고 마무리 애들 방은 뒤집어서 또 반대쪽을 사용하니 정말 꼼꼼하고 야무지게 닦을 수 있었어요. 기존에 청소포는 빨아서 쓰고 가끔씩 에너지가 떨어졌을 때는 요렇게 일회용 써도 편하고 좋을 거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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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바닥을 닦아 내는 거

보이시나요?

허.... ㅋㅋㅋㅋ 더러움이 이렇게 묻어 나네요~ 물걸레 빨지 않아도 되니까 엄청 편해서 좋았어요 헤헤 ㅋㅋ 반대쪽도 활용할 수 있어서 야무지게 사용하고 시원하게 버릴 수 있다는 점~ ㅋ 이렇게 편해지면 이제 청소는 일도 아니겠다 이런 생각이 드니 괜스레 입꼬리가 올라가는 거 있죠 ㅋㅋㅋ

한국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진 만큼 사용도 편하고 보관도 깔끔해서 삼성 제트 들이고 나서는 뭔가 가뿐해지는 기분이에요 ^^ 억척스럽게 힘들여 공들여 하던 청소가 아니라 언제든 뚝딱? 해결되는 느낌이랄까요? 오늘처럼 일회용 물걸레 돌리는 날은 더욱 그렇고요 ㅋㅋㅋ 날씨가 아무리 최악으로 이어져도 쾌적함은 쭉~ 이어지네요.

앞으로 본격적인 봄이 다가오면 미세먼지가 더 심해질 텐데 미세먼지 안심 청소기 삼성 제트 덕분에 이렇게 안심할 수 있어서, 매일 상쾌한 공간 안에 생활할 수 있어서 만족합니다. ^^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좋은 선택을 했구나 하는 뿌듯함은 보너스인 거 같아요~ 따뜻한 봄, 많은 분들이 행복한 봄을 맞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 오늘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려요~ 마스크 꼭 준비해서 외출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게 행복한 봄맞이하시길 바라요 ^^

디테일이 강한 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로 추천해요!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미세먼지 최악인 경우도 없지 않았나 합니다. 여행을 다녀오니 그 맑던 제주 하늘, 공기가 너무 그리워요 ㅠ 한번씩 새로운 무언가를 배우러 떠나고 돌아오면 며칠 집을 비웠다고는 하지만 실내에 고스란히 쌓여있는 실내 먼지를 털어내기 위해 앉을 틈도 없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야 했던 과거가 꽤 멀게 느껴졌어요. 특히나 제가 살고 있는 인천은 여행하는 동안, 그리고 돌아와서 지금까지 매우 나쁜 대기 질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2박 3일 여행을 끝내고 돌아오니 특별히 다름을 느끼지 못했거든요.

"어머 청소부터 해야겠다!" 그런 생각이 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벌써 두 달 넘게 저와 가족들의 공간을 쾌적하게 해주고 있는 청소기 덕분이 아닐까 하는데요. 아이들이 어릴 때는 기어 다니고 하다 보니 며칠 집 비우는 일이 생기면 바닥에 착 내려앉은 먼지가 기어 다니며 손가락 쪽쪽 빠는 아가 입으로 다 들어가겠다 싶어 돌아오자마자 일하기 바빴거든요. 지금이 그 시절이라고 해도 저는 조금 더 쉴 수 있는 엄마였을 거 같습니다. 무선청소기 삼성 제트를 만난 후부터 삶의 질이 달라지고 있다는 걸 이렇게도 느끼는구나 하는 요즘이거든요:)

아이들이 오늘부터 개학이에요 ^^ 야호~ 신나기도 하고 그동안은 치워도 돌아서면 또 색종이 조각이며 그리기 한다고 나오는 지우개 가루들, 돌아서면 또 생기고 아이 둘에 댕댕이까지 키우다 보니 청소해도 티가 안 나는 느낌이 좀 들긴 하지만 그런 생각을 한방에 정리해준 삼성 제트로 조용함이 다시금 찾아온 틈에 오늘은 물걸레도 돌렸어요 ^^ LED 디스플레이로 지금 청소기의 상태를 한눈에 알기 쉽고 처음 전원을 켜면 시작되는 강력, 단계를 올리면 초강력 내리면 일반 모드로 현재 진행하는 상황을 표시해 주죠. 물걸레 브러시로 바꾸면 물걸레 모드로 보여주는데 아직까지 사용하면서 오류가 작동한 적이 없다 보니까 에러 체크 디스플레이는 구경을 못해보았는데요. 문제가 생기면 똑똑하게 알려주는 LED 디스플레이 덕분에 청소기가 갑자기 작동을 멈춰도 무엇 때문에 이러는지 몰라 답답할 일도 없지 싶더라고요^^ 바쁜 시간 쪼개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거나 할 필요 없이 집에서도 자가 진단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들이 의외로 많다고 하던데 번거로움을 덜어주니 생활에 꼭 필요한 부분이 아닌가 싶었어요.

어디에 세워두어도 좋은 디자인과 안정감 있게 자리를 잡은 Z형의 제트 스테이션 덕분에 충전과 액세서리 보관까지 편하게 할 수 있는데요. 벽에 고정하여 설치하지 않더라도 튼튼해서 내가 편한 곳으로 손쉽게 이동하며 쓸 수 있으니까 너무 편하더라고요. 여분의 배터리까지 충전할 수 있고 삼성 무선 청소기 제트에 장착한 배터리 역시 충전이 되니까 언제든 꺼지지 않는 청소기가 되어준다는 부분도 참 만족스러웠어요.

 

저는 키가 작은 편이라서 연장관을 올려서 사용하고 있지는 않지만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4단 길이 조절 파이프로 사용자의 키 (160~180Cm)에 맞춰서 조절이 되니까 보다 편한 자세로 청소기 사용을 할 수 있답니다. 키가 큰 사람이라고 허리를 구부려서 쓰지 않아도 된다는 거죠 ^^

우리나라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서 한국형 바닥에 사용하기 적합한 브러시에요.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어서 더욱 편리한데요. 물걸레 브러시가 있어서 바닥을 깨끗하게 닦을 수 있고 은사가 포함된 융 소재 브러시로 먼지가 엉겨 붙지 않게 하니 늘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기존에 사용하던 청소 브러시들은 나중에 청소를 하기도 힘들어서 더러움을 느끼지만 방법이 없었던 적이 많았는데 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의 소프트 마루 브러시는 손쉽게 분리가 되니까 이 또한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 펫/침구 브러시는 강아지 쿠션이나 침대 먼지를 제거하기 수월해서 세 가지 모두 꾸준하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브러시 및 액세서리 구성은 모델에 따라 상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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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강력>초강력 모드에 맞게

더욱 빠르게 회전하고

어디든 부드럽게 먼지를 빨아들여요

버튼 하나면 요렇게 소프트 마루 브러시 은사 포함된 롤이 빠져나와서 머리카락이나 먼지가 끼이더라도 금방 제거가 가능해요. 언제나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건 참 마음에 드는 부분이더라고요. 여기에 바닥이 까지지 않는 것도 한몫하고 겨우내 사용했던 카펫 위를 청소하기에도 부드러운 소재감과 흡입력으로 깔끔하게 흡입하니 무선 청소기는 흡입이 약하다고 생각하던 주변 지인 몇 분도 갈아탈 준비를 하시더라고요.

 

펫/침구 브러시는 저희 집에 꼭 필요한데 작지만 그 존재감이 참 커요 ^^ 고무 재질로 되어 있어서 털이 긴 장모 치와와지만 모질이 엉키거나 하는 일이 없고 침대 위나 이불에 있는 먼지, 머리카락도 잘 흡입하더라고요. 아직도 안에 있는 브러시가 새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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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걸레 브러시도 이렇게 일회용 물걸레 청소포를 붙여주기만 하면

알아서 척척 돌아가며 깨끗하게 닦아주니까

너무 편해요 ^^

 

옆으로 밀면 더 많은 사진을 볼 수 있어요!

물걸레 브러시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사용하는데 이번에 여행 다녀오고서는 정리하고 간 그대로고 애들도 강아지도 없던 빈집이라 그런가 가기 전에 청소기를 싹 돌리고 가서 그런가 깨끗하더라고요~ 그래서 다녀온 지 일주일 다 되어가는 오늘에서야 돌렸다지요 ㅋㅋㅋ 아직 여독이 쌓여 그런가 계속 피곤하기도 하고 밀린 일거리에 힘들다 싶어 일회용 물걸레 청소포를 사용했는데 웬일! 너무 편한 거 있죠~

전용 부착 패드 벨크로 면에 맞닿게끔 일회용 청소포를 붙여서 돌려주고 버리면 되는데 처음 사용해 보는데요 오픈을 딱하는 순간 향균 물티슈 처럼 시원한 향이 싹 퍼지더라고요~ 두께가 엄청 두툼해서 온 집안을 다 닦고 마무리 애들 방은 뒤집어서 또 반대쪽을 사용하니 정말 꼼꼼하고 야무지게 닦을 수 있었어요. 기존에 청소포는 빨아서 쓰고 가끔씩 에너지가 떨어졌을 때는 요렇게 일회용 써도 편하고 좋을 거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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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바닥을 닦아 내는 거

보이시나요?

허.... ㅋㅋㅋㅋ 더러움이 이렇게 묻어 나네요~ 물걸레 빨지 않아도 되니까 엄청 편해서 좋았어요 헤헤 ㅋㅋ 반대쪽도 활용할 수 있어서 야무지게 사용하고 시원하게 버릴 수 있다는 점~ ㅋ 이렇게 편해지면 이제 청소는 일도 아니겠다 이런 생각이 드니 괜스레 입꼬리가 올라가는 거 있죠 ㅋㅋㅋ

한국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진 만큼 사용도 편하고 보관도 깔끔해서 삼성 제트 들이고 나서는 뭔가 가뿐해지는 기분이에요 ^^ 억척스럽게 힘들여 공들여 하던 청소가 아니라 언제든 뚝딱? 해결되는 느낌이랄까요? 오늘처럼 일회용 물걸레 돌리는 날은 더욱 그렇고요 ㅋㅋㅋ 날씨가 아무리 최악으로 이어져도 쾌적함은 쭉~ 이어지네요.

앞으로 본격적인 봄이 다가오면 미세먼지가 더 심해질 텐데 미세먼지 안심 청소기 삼성 제트 덕분에 이렇게 안심할 수 있어서, 매일 상쾌한 공간 안에 생활할 수 있어서 만족합니다. ^^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좋은 선택을 했구나 하는 뿌듯함은 보너스인 거 같아요~ 따뜻한 봄, 많은 분들이 행복한 봄을 맞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 오늘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려요~ 마스크 꼭 준비해서 외출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게 행복한 봄맞이하시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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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에어프라이어 9643 / 에어프라이어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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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 2019.01.11
#필립스에어프라이어  #에어프라이어  #필립스에어프라이어9643  #필립스에어프라이어사용법  #필립스에어프라이어세척  #필립스에어프라이어요리  #필립스에어프라이어단점  #에프레시피  #에어프라이어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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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에어프라이어 9643



에어프라이어사용후기 / 에어프라이어장단점 / 에프요리 / 에어프라이어레시피


고민만 몇개월을 했는지...
이게 뭐라고...

사면 잘 쓸런지.
구석에 처박아두면 왠지 돈 아깝...

살거면 싼 걸로 살건지
이왕 사는거 돈 좀 주더라도 원조로 사야 하는지..

맨날 맨날 고민만 하다가...
급 결정~!!

이게 뭐라고...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9643으로 결정~!!

그 긴긴 시간을 고민했는데
주문하고 나니 내 손에 오는 건 이틀..ㅋㅋ

무튼 그렇게 만난 에어프라이기
열심히 잘 써보자~





기름 쏙 뺀 맛있는 저유분 요리
최대 80%까지 지방은 적게...라지만
이거 때문에 기름기 가득한 냉동식품을 그리 많이 먹는다는...ㅋㅋ





두둥~ 개봉~





애들이 더 관심~ㅋㅋㅋ
엄마가 이걸 그리 고르고 골라서 구입한 거란다~
너희가 좋아하는 치킨 너겟을 기름기 빼고 좀 편하게 구워보고자...





이게 필립스만의 특허 기술이라는 회오리 바닥~!
열전도율이 좋아는데..
뭐 그렇다니까 그런가보다 함.ㅋㅋ





요기에 있는 버튼을 꼭 누르면서 들면
바구니가 빠짐.





위에 열선은 자이글이랑 비슷한 구조로구나.
원리는 자이글이랑 비슷한데
에어프라이어는 바람이 더해져서 조금 다른 방식의 요리가 되나 봄.

에어프라이어로 한다는 대부분의 요리도 전부는 아니라도 자이글에서 가능함.
냉동식품 굽기, 고기 굽기, 생선굽기 뭐 등등..ㅋㅋ




요게 바구니
설거지 편하게 손잡이 분리 가능~
아랫쪽 바구니도 분리 가능





요건 추가 구성품 그릴팬~!
아 이걸로 고기 구우면 되겠구나.





물세척 가능~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

당장 뭔가를 해 먹어봐야겠어~!!!




싹 씩어서 식탁 위에 올려놓고 건조~






설명서에 보니 물세척이 가능한지
식기세척기 가능한지
가스렌지 가능한지에 대한 표가 있음.

내가 씻어둔 것들은 다 물세척 가능함~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구입하면서 정말 머리 복잡했던게
종류가 왜 그리도 많은지..
디지털인지 아날로그인지 뭐가 그리 종류가 많은지...
난 중간에 멈췄다가 다시 이어서 작동이 가능하다는
디지털 모드로 선택했음.

가장 최신 모델로 9647이 있었지만 회오리 바닥은 똑같고
듀얼이라고 해서 바닥에 떨어진 기름이 다시 튀는 걸 막아주는 판이
하나 더 추가됐다고 하는데 금액은 더 비싸서 그냥 난 9643으로 선택.

모델별로 구성품이 다르니 참고하라고 표로 나와 있나봄.
구성품은 나중에 필요하면 별도로 구매 가능하다고 하니 크게 중요하지 않을 듯.  





사용방법이 그림으로 나와 있으나
그냥 몇번 만지작하다보면 대충 알게 됨.
온도 조절 시간 조절만 하면 되는거임.ㅋㅋ




한국어 설명도 있어서 읽어봄.





전기 코드 꼽고 젤 오른쪽에 있는 전원 버튼 누르기
왼쪽에 있는 온도 조절 버튼
그 아래 있는 프리셋 버튼
오른쪽에 시간 조절 버튼
그 아래 보온 모드

요렇게 있구요.



필립스에어프라이어 조작방법



온도계표시 버튼을 누르면 온도 부분이 깜박임.
반짝일 때 손잡이에 있는 다이얼을 돌리면 온도를 올리고 내리고
조절할 수 있음.

시간도 마찬가지임.
시계표시 버튼을 누르고 반짝일 때 다이얼을 돌리면
시간을 올리고 내리고 할 수 있음.




요건 프리셋 버튼을 눌렀을 때
기본 설정된 모드로
냉동식품, 닭다리, 생선, 고기 모드로 선택해서 누르면
바로 요리 가능~!!





소음은 뭐 장소나 시간이나 공간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대게 시끄러운 정도는 아님..
이미 건조기 소리에 익숙해져서 그런가?ㅋㅋㅋ

 





조리가 되는 중에 다이얼을 꾹 누르면 멈추고
다이얼을 다시 꾹 누르면 이어서 작동함.
시간이 리셋되지 않고 이어서 다시 작동됨.




13분으로 시작됐다가
조리가 거의 끝나가면 분 표시가 없어지고
카운트다운~~ㅋㅋㅋ






시간이 다되면 소심하게 띵~ 하고 알려줌~

 
  • 도움말
  • 라이센스
  • Video Statistic
  • Version 4.6.5 (PD)
  • Build Date (2018/12/24)
  • NAVER Corp.
 
 
 
 

 
 
 
 
 
 
 
 

 
 

00:00 | 00:04

 

 




필립스에어프라이어로 요리해보기



우리 애들은 하림 치킨너넷을 좋아하는데
이건 하림이 아니고 울 남편이가 뭐 다른 브랜드 걸 사왔음.
다 같은 치킨너겟이겠거니 하고 그냥 집어왔나봄.

일단 첫 도전으로 치킨너겟
아주 노릇노릇 잘 구워졌음.
정말 기름은 빠지고 바삭하게 구워졌는데..
아.. 이거 브랜드 밝히고 싶다. 어쩜 안에 고기가 없어도 그렇게 없니.
튀김옷만 먹는 기분.

그래서 우리 둘째가 자긴 에어프라이어 말고 그냥 프라이팬에 구워주라고..ㅡㅡ
아니야~ 아니야~ 이거 우리가 먹던 치킨너겟이 아니라서 그래~





기름은 요정도 빠졌고
뒤집지 않아도 앞 뒤 잘 구워졌음.





다음에 냉동만두 도전~
비비고 왕교자.
오와 이거 진짜 대박~!!

위에 잡은 부분은 바삭바삭하고
만두는 촉촉하고~
기름은 빠지고~!!
역시 에어프라이어에는 만두가 최고~^^





그리고 또 넘나 좋았던 고구마~!!
우리 애들은 찐고구마는 안 먹고 군고구마만 먹는데...

직화냄비...
가스불은 가장 작게.. 연기는 모락모락
수시로 뒤집어 주고 정신 놓고 있으면 타고..

자이글
그나마 노릇노릇 정말 잘 구워지지만
자이글도 신경써서 뒤집어주고 구워야지 안타고 잘익음.

에어프라이어
최고~!! 그냥 넣어두고 시간 다 되면 젓가락 찔러보고
쑥쑥 들어가면 먹고 아니면 문 연김에 조금 돌려놓고 다시
작동~!!
세상 편하고 타지도 않음~^^

밤고구마 구웠는데
호박고구마 구우면 대박일듯...





며칠 뒤 고메 크리스피 순살치킨
한봉지 사봤음~^^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졌음.
그런데 더 바싹 구워야하는건지..
시켜먹는 치킨만큼 바삭하진 않았음.
그래도 우리 딸들은 잘 먹었음~^^





그리고 또 맛있다는 감자튀김.
오오~ 이것도 겉은 바삭 안은 촉촉 맛나게 잘 구워짐~^^





늦은 저녁
조금 있으면 자야 하는데..
배고파서 군고구마를 먹고 싶다는 우리 첫째~!
그래 우리에겐 에어프라이어가 있으니까~^^
바로 구워줌~




엄청 맛나게 뚝딱 먹고 치카하고 배 든든히 잠들었다능~
근데 늦게 잠자기 전에 뭐 먹는거 안 좋단다~





주일저녁~!!
에어프라이어로 통삼겹에 도저언~~~

요렇게 두줄 사왔는데
많을 거 같아서 한 줄만...
시작했다가 나중에 반 잘라서 더 넣었음.





바닥에 양파를 깔고~





소금으로 간을 적당히 한 뒤에 통마늘 왕창~!!





180도에서 10분 돌린 뒤 일단 마늘은 꺼냄~
덜 익은 거 같은 애들은 그냥 나두고...ㅋㅋ





반대로 뒤집어서 190도에서 10분





버섯 정리해서 참기름 대충~ 휘리릭 지나가고
소금 조금 뿌린뒤에...ㅋㅋ






노릇노릇 익은 통삼겹 또 반대로 뒤집고
그 위에 버섯 올려도 또 돌림~




요렇게 완성된 듯한 비주얼..
버섯이랑 양파랑 마늘 다 꺼내고~





고기도 꺼내서 썰었는데..
왠지 안쪽 깊은 곳은 덜 익은 듯한 느낌..
아주 바삭한 삼겹살을 좋아하는 우리는...
일단 고기를 썰어서 다시 에어프라이어로~!!
골고루 더 익으라고 조금 더 돌림~

그래서 완성된 통삼겹!!
기름은 빠지고 테두리는 바삭하고 안은 촉촉한.
딱 바베큐느낌~^^
오호호~ 좋다좋아.





이렇게 우리 주일 저녁은 푸짐하게 마무리~
에어프라이어 조으다~





에어프라이어 단점~!!!

이거 말고 고등어도 구워봤는데..
으아악~!!
구워지기는 아주 잘 구워짐.
그런데 에어프라이어 뒤로 바람이 나오니까..
고등어 냄새가 진동..ㅠㅠ

뒤로 바람이 나오기때문에 냄새는 어쩔 수 없나봄.
보조주방이 있으면 정말 마음껏 사용하겠음.

에어프라이어 생겨서 이제 자이글은 쓸 일이 없겠구나 했는데..
아무래도 생선은 자이글이 냄새는 덜한 거 같음.

아니면 베란다나 다용도실에 내놓고 돌려야 함.

우린 생선 구운 날 밖으로 써큘레이터 세게 돌려놓고
공기청정기켜고 난리였음.

그래서 통삼겹 하던 날은 아예 에어프라이어 다용도실에 꺼내놓고
써큘레이터 틀어놓고 냄새 안으로 안들어오도록 차단..ㅋㅋ

아~! 그러고보니 우리 그릴팬이 있었는데..
다음엔 삽겹이 그릴팬에 올려서 구워봐야겠다~!!!
있어도 못 써먹었음..ㅋㅋ


결론은 냉동식품은 소문대로 짱짱~!!
이래저래 편한 게 한두가지가 아님.
고구마 굽기도 넘나 편함.

그리 오래 고민할 문제가 아니었음.
아주 잘 써먹고 있음~^^


단지 제품의 금액이 싸냐 비싸냐의 차이인데..
5만원대의 저렴이 제품 쓰는 사람들도 잘 쓴다고 하니..
선택은 각자 알아서 할 일...

편하고 요리도 잘 되고 아주 마음에 들게 잘 쓰고 있음..^^



* 내 돈주고 구입해서 남기는 후기임~!!
고민 오래 하다가 구입했는데 편하게 잘 쓰고 있으니 됐음~
다른 요리도 연구해봐야겠음~^^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9643



에어프라이어사용후기 / 에어프라이어장단점 / 에프요리 / 에어프라이어레시피


고민만 몇개월을 했는지...
이게 뭐라고...

사면 잘 쓸런지.
구석에 처박아두면 왠지 돈 아깝...

살거면 싼 걸로 살건지
이왕 사는거 돈 좀 주더라도 원조로 사야 하는지..

맨날 맨날 고민만 하다가...
급 결정~!!

이게 뭐라고...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9643으로 결정~!!

그 긴긴 시간을 고민했는데
주문하고 나니 내 손에 오는 건 이틀..ㅋㅋ

무튼 그렇게 만난 에어프라이기
열심히 잘 써보자~





기름 쏙 뺀 맛있는 저유분 요리
최대 80%까지 지방은 적게...라지만
이거 때문에 기름기 가득한 냉동식품을 그리 많이 먹는다는...ㅋㅋ





두둥~ 개봉~





애들이 더 관심~ㅋㅋㅋ
엄마가 이걸 그리 고르고 골라서 구입한 거란다~
너희가 좋아하는 치킨 너겟을 기름기 빼고 좀 편하게 구워보고자...





이게 필립스만의 특허 기술이라는 회오리 바닥~!
열전도율이 좋아는데..
뭐 그렇다니까 그런가보다 함.ㅋㅋ





요기에 있는 버튼을 꼭 누르면서 들면
바구니가 빠짐.





위에 열선은 자이글이랑 비슷한 구조로구나.
원리는 자이글이랑 비슷한데
에어프라이어는 바람이 더해져서 조금 다른 방식의 요리가 되나 봄.

에어프라이어로 한다는 대부분의 요리도 전부는 아니라도 자이글에서 가능함.
냉동식품 굽기, 고기 굽기, 생선굽기 뭐 등등..ㅋㅋ




요게 바구니
설거지 편하게 손잡이 분리 가능~
아랫쪽 바구니도 분리 가능





요건 추가 구성품 그릴팬~!
아 이걸로 고기 구우면 되겠구나.





물세척 가능~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

당장 뭔가를 해 먹어봐야겠어~!!!




싹 씩어서 식탁 위에 올려놓고 건조~






설명서에 보니 물세척이 가능한지
식기세척기 가능한지
가스렌지 가능한지에 대한 표가 있음.

내가 씻어둔 것들은 다 물세척 가능함~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구입하면서 정말 머리 복잡했던게
종류가 왜 그리도 많은지..
디지털인지 아날로그인지 뭐가 그리 종류가 많은지...
난 중간에 멈췄다가 다시 이어서 작동이 가능하다는
디지털 모드로 선택했음.

가장 최신 모델로 9647이 있었지만 회오리 바닥은 똑같고
듀얼이라고 해서 바닥에 떨어진 기름이 다시 튀는 걸 막아주는 판이
하나 더 추가됐다고 하는데 금액은 더 비싸서 그냥 난 9643으로 선택.

모델별로 구성품이 다르니 참고하라고 표로 나와 있나봄.
구성품은 나중에 필요하면 별도로 구매 가능하다고 하니 크게 중요하지 않을 듯.  





사용방법이 그림으로 나와 있으나
그냥 몇번 만지작하다보면 대충 알게 됨.
온도 조절 시간 조절만 하면 되는거임.ㅋㅋ




한국어 설명도 있어서 읽어봄.





전기 코드 꼽고 젤 오른쪽에 있는 전원 버튼 누르기
왼쪽에 있는 온도 조절 버튼
그 아래 있는 프리셋 버튼
오른쪽에 시간 조절 버튼
그 아래 보온 모드

요렇게 있구요.



필립스에어프라이어 조작방법



온도계표시 버튼을 누르면 온도 부분이 깜박임.
반짝일 때 손잡이에 있는 다이얼을 돌리면 온도를 올리고 내리고
조절할 수 있음.

시간도 마찬가지임.
시계표시 버튼을 누르고 반짝일 때 다이얼을 돌리면
시간을 올리고 내리고 할 수 있음.




요건 프리셋 버튼을 눌렀을 때
기본 설정된 모드로
냉동식품, 닭다리, 생선, 고기 모드로 선택해서 누르면
바로 요리 가능~!!





소음은 뭐 장소나 시간이나 공간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대게 시끄러운 정도는 아님..
이미 건조기 소리에 익숙해져서 그런가?ㅋㅋㅋ

 





조리가 되는 중에 다이얼을 꾹 누르면 멈추고
다이얼을 다시 꾹 누르면 이어서 작동함.
시간이 리셋되지 않고 이어서 다시 작동됨.




13분으로 시작됐다가
조리가 거의 끝나가면 분 표시가 없어지고
카운트다운~~ㅋㅋㅋ






시간이 다되면 소심하게 띵~ 하고 알려줌~

 
  • 도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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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rsion 4.6.5 (PD)
  • Build Date (20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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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에어프라이어로 요리해보기



우리 애들은 하림 치킨너넷을 좋아하는데
이건 하림이 아니고 울 남편이가 뭐 다른 브랜드 걸 사왔음.
다 같은 치킨너겟이겠거니 하고 그냥 집어왔나봄.

일단 첫 도전으로 치킨너겟
아주 노릇노릇 잘 구워졌음.
정말 기름은 빠지고 바삭하게 구워졌는데..
아.. 이거 브랜드 밝히고 싶다. 어쩜 안에 고기가 없어도 그렇게 없니.
튀김옷만 먹는 기분.

그래서 우리 둘째가 자긴 에어프라이어 말고 그냥 프라이팬에 구워주라고..ㅡㅡ
아니야~ 아니야~ 이거 우리가 먹던 치킨너겟이 아니라서 그래~





기름은 요정도 빠졌고
뒤집지 않아도 앞 뒤 잘 구워졌음.





다음에 냉동만두 도전~
비비고 왕교자.
오와 이거 진짜 대박~!!

위에 잡은 부분은 바삭바삭하고
만두는 촉촉하고~
기름은 빠지고~!!
역시 에어프라이어에는 만두가 최고~^^





그리고 또 넘나 좋았던 고구마~!!
우리 애들은 찐고구마는 안 먹고 군고구마만 먹는데...

직화냄비...
가스불은 가장 작게.. 연기는 모락모락
수시로 뒤집어 주고 정신 놓고 있으면 타고..

자이글
그나마 노릇노릇 정말 잘 구워지지만
자이글도 신경써서 뒤집어주고 구워야지 안타고 잘익음.

에어프라이어
최고~!! 그냥 넣어두고 시간 다 되면 젓가락 찔러보고
쑥쑥 들어가면 먹고 아니면 문 연김에 조금 돌려놓고 다시
작동~!!
세상 편하고 타지도 않음~^^

밤고구마 구웠는데
호박고구마 구우면 대박일듯...





며칠 뒤 고메 크리스피 순살치킨
한봉지 사봤음~^^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졌음.
그런데 더 바싹 구워야하는건지..
시켜먹는 치킨만큼 바삭하진 않았음.
그래도 우리 딸들은 잘 먹었음~^^





그리고 또 맛있다는 감자튀김.
오오~ 이것도 겉은 바삭 안은 촉촉 맛나게 잘 구워짐~^^





늦은 저녁
조금 있으면 자야 하는데..
배고파서 군고구마를 먹고 싶다는 우리 첫째~!
그래 우리에겐 에어프라이어가 있으니까~^^
바로 구워줌~




엄청 맛나게 뚝딱 먹고 치카하고 배 든든히 잠들었다능~
근데 늦게 잠자기 전에 뭐 먹는거 안 좋단다~





주일저녁~!!
에어프라이어로 통삼겹에 도저언~~~

요렇게 두줄 사왔는데
많을 거 같아서 한 줄만...
시작했다가 나중에 반 잘라서 더 넣었음.





바닥에 양파를 깔고~





소금으로 간을 적당히 한 뒤에 통마늘 왕창~!!





180도에서 10분 돌린 뒤 일단 마늘은 꺼냄~
덜 익은 거 같은 애들은 그냥 나두고...ㅋㅋ





반대로 뒤집어서 190도에서 10분





버섯 정리해서 참기름 대충~ 휘리릭 지나가고
소금 조금 뿌린뒤에...ㅋㅋ






노릇노릇 익은 통삼겹 또 반대로 뒤집고
그 위에 버섯 올려도 또 돌림~




요렇게 완성된 듯한 비주얼..
버섯이랑 양파랑 마늘 다 꺼내고~





고기도 꺼내서 썰었는데..
왠지 안쪽 깊은 곳은 덜 익은 듯한 느낌..
아주 바삭한 삼겹살을 좋아하는 우리는...
일단 고기를 썰어서 다시 에어프라이어로~!!
골고루 더 익으라고 조금 더 돌림~

그래서 완성된 통삼겹!!
기름은 빠지고 테두리는 바삭하고 안은 촉촉한.
딱 바베큐느낌~^^
오호호~ 좋다좋아.





이렇게 우리 주일 저녁은 푸짐하게 마무리~
에어프라이어 조으다~





에어프라이어 단점~!!!

이거 말고 고등어도 구워봤는데..
으아악~!!
구워지기는 아주 잘 구워짐.
그런데 에어프라이어 뒤로 바람이 나오니까..
고등어 냄새가 진동..ㅠㅠ

뒤로 바람이 나오기때문에 냄새는 어쩔 수 없나봄.
보조주방이 있으면 정말 마음껏 사용하겠음.

에어프라이어 생겨서 이제 자이글은 쓸 일이 없겠구나 했는데..
아무래도 생선은 자이글이 냄새는 덜한 거 같음.

아니면 베란다나 다용도실에 내놓고 돌려야 함.

우린 생선 구운 날 밖으로 써큘레이터 세게 돌려놓고
공기청정기켜고 난리였음.

그래서 통삼겹 하던 날은 아예 에어프라이어 다용도실에 꺼내놓고
써큘레이터 틀어놓고 냄새 안으로 안들어오도록 차단..ㅋㅋ

아~! 그러고보니 우리 그릴팬이 있었는데..
다음엔 삽겹이 그릴팬에 올려서 구워봐야겠다~!!!
있어도 못 써먹었음..ㅋㅋ


결론은 냉동식품은 소문대로 짱짱~!!
이래저래 편한 게 한두가지가 아님.
고구마 굽기도 넘나 편함.

그리 오래 고민할 문제가 아니었음.
아주 잘 써먹고 있음~^^


단지 제품의 금액이 싸냐 비싸냐의 차이인데..
5만원대의 저렴이 제품 쓰는 사람들도 잘 쓴다고 하니..
선택은 각자 알아서 할 일...

편하고 요리도 잘 되고 아주 마음에 들게 잘 쓰고 있음..^^



* 내 돈주고 구입해서 남기는 후기임~!!
고민 오래 하다가 구입했는데 편하게 잘 쓰고 있으니 됐음~
다른 요리도 연구해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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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운동화 추천 ZX8000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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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ZX8000 - 2018.11.29
#아이다스  #ZX  #운동화 
아디다스 ZX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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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운동화 추천 ZX8000 225 사이즈 후기





얼마 전 길거리 지나가다
아디다스 매장에서
엄청 저렴하게 득템한 ZX8000!!
살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나도 모르게 한 손에 쇼핑백을 들고 나왔..
편하게 막 신기 좋을 거 같아서 구매한
ZX8000
워낙 예전부터 인기 있던 모델이라
고민 없이 구매한거같아요.ㅋㅋㅋㅋ





사이즈는 225사이즈로 구매했어요.
정 사이즈로 230~235사이즈인데
아디다스는 항상 220~225사이즈가
편하게 맞더라고요.





화이트 색상으로 구매했고요!
어디든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라
진짜 매일 어느 옷에 신어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ᄏᄏᄏ





ZX8000 운동화는
이미 예전부터 편한 운동화, 데일리 운동화로
소문이 난 제품이라
착화감은 뭐 말할 것도 없고!





디자인은 동글동글하고 너무 귀여워요.
뭔가 푹신하고 동글한 디자인이라 그런가
발이 작아 보이는 느낌도 있고요.





회검 컬러도 예쁘던데,
그 색깔도 구매하고싶어요ㅋㅋㅋㅋ





평소에도 치마보단
바지를 99.9% 입기때문에ㅋㅋㅋㅋ
더욱 데일리로 신기 좋은 ZX8000!!
아디다스 운동화 중에서도 진짜 강추 모델이에요.






부담 없이 마구 신기 좋은 운동화 :)
역시 운동화는 편해야 되는 거 같아요.
왜 이제야 구매했는지ㅋㅋㅋ
너무 편하고 귀여운 아디다스 운동화 추천해요!







아디다스 운동화 추천 ZX8000 225 사이즈 후기





얼마 전 길거리 지나가다
아디다스 매장에서
엄청 저렴하게 득템한 ZX8000!!
살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나도 모르게 한 손에 쇼핑백을 들고 나왔..
편하게 막 신기 좋을 거 같아서 구매한
ZX8000
워낙 예전부터 인기 있던 모델이라
고민 없이 구매한거같아요.ㅋㅋㅋㅋ





사이즈는 225사이즈로 구매했어요.
정 사이즈로 230~235사이즈인데
아디다스는 항상 220~225사이즈가
편하게 맞더라고요.





화이트 색상으로 구매했고요!
어디든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라
진짜 매일 어느 옷에 신어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ᄏᄏᄏ





ZX8000 운동화는
이미 예전부터 편한 운동화, 데일리 운동화로
소문이 난 제품이라
착화감은 뭐 말할 것도 없고!





디자인은 동글동글하고 너무 귀여워요.
뭔가 푹신하고 동글한 디자인이라 그런가
발이 작아 보이는 느낌도 있고요.





회검 컬러도 예쁘던데,
그 색깔도 구매하고싶어요ㅋㅋㅋㅋ





평소에도 치마보단
바지를 99.9% 입기때문에ㅋㅋㅋㅋ
더욱 데일리로 신기 좋은 ZX8000!!
아디다스 운동화 중에서도 진짜 강추 모델이에요.






부담 없이 마구 신기 좋은 운동화 :)
역시 운동화는 편해야 되는 거 같아요.
왜 이제야 구매했는지ㅋㅋㅋ
너무 편하고 귀여운 아디다스 운동화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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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S 맥스 고속충전 사용할 수 없다? PD충전기 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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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XR, iPhone XS max | 아이폰XR, XS맥스 - 2018.10.16
#아이폰XS  #아이폰Xs맥스  #아이폰XS맥스고속충전  #아이폰고속충전  #PD충전기  #아이폰XS고속충전  #IT  #테크 
iPhone XR, iPhone XS max | 아이폰XR, XS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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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S 맥스 고속충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아이폰XS와 아이폰XS 맥스에서도 탑재된 고속충전 기능, 그러나 잘 모르고 사용하셨다가는 고속충전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아이폰XS 발표회에서도 공개한 것처럼 아이폰XS와 아이폰XS 맥스는 18W의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단말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일반 사용자분들은 당연히 고속 충전이 되는 줄 알고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여기에 한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바로 애플에서 고속충전이 가능한 악세사리를 동봉해 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아이폰XS 맥스 고속 충전 사용 불가?

고속충전 기능을 탑재했기에 일반 사용자들은 당연히 고속충전으로 빠르게 충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사용하는 분들이 대부분일 듯합니다. 특히 매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애플이기도 하지만 워낙 직관적인 UI로 초보 분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폰이기도 하기에 기기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이기도 한데요. 기존 모델 대비 늘어난 배터리 덕분에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지만 충전시간은 더 느려진 것처럼 느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국내에서도 정식 출시 후,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고 했는데, 오히려 느려진 충전 속도에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늘어나는 것도 예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선 아이폰XS와 아이폰XS 맥스에서 고속 충전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2가지 준비해야 될 부품이 있습니다. 우선 PD 지원 어댑터나 보조배터리에 연결할 수 있는 USB-C to 라이트닝 케이블을 별도로 구매해야 합니다.

그리고 PD 충전이 가능한 충전기를 따로 구매해야 합니다. 적어도 퀄컴 퀵차지 3.0을 지원하는 충전기라도 구매해야 최고 속도는 아니지만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USB-C to 라이트닝 케이블은 현재 호환 상품이 많지 않기에 많은 분들이 애플에서 판매하는 정식 케이블을 구매하고 있으며, 저도 1m 길이의 그 모델을 구매했습니다. 모델명은 MQGJ2FE/A 입니다. 

케이블이 준비되었으면, PD지원이 가능한 충전기나 보조 배터리를 구매해야 합니다. 인터넷에 PD충전기라고 검색하면 몇가지 모델이 검색되니 자신의 사용 패턴과 맞는 제품으로 구매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보조배터리에도 PD 지원하는 보조 배터리가 많이 출시되고 있죠. 저는 기존에 사용하는 PD 지원 모델이 있었기에 이번에는 따로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PD지원이 가능해야 노트북 충전도 가능하고 아이폰XS 맥스에서 빠른 고속 충전이 가능하니 꼭 따로 구매해야 합니다.

아이폰X 모델에서 고속충전을 지원했지만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악세사리를 넣지 않았기에 이번 아이폰XS 맥스에서는 조금 기대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5W짜리 이제는 쓰지도 않는 저속 충전기와 USB A타입의 라이트닝 케이블 밖에 담아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결국 두 개의 조합으로는 5W 충전밖에 불가능하기 때문에 고속 충전 대비 3배 이하의 충전속도로 충전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기본 탑재된 충전기의 전압과 전류를 간단히 테스트해봤습니다. 충전 속도 테스트 영상은 포스팅 상단에 올려두었으니 자세한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식으로 제공하는 악세사리로 아이폰XS 맥스를 충전하면 정확하게 5볼트 X 1암페어 = 5W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 그럼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제공된 케이블을 좀 더 빠른 퀵차지 3.0에 연결해서 충전하면 어떨까인데요. 5.19볼트 X 2.34암페어 = 12W 정도의 비교적 빠른 충전속도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애플에서 이야기한 18W 고속충전에는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이 아닐까 하는데요. 그래도 기본 제공되는 충전기보다는 2배 빠른 충전속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XS 맥스의 고속충전을 극대화할 수 있는 PD 단자에 꽂아봤습니다. 9.22볼트 X 1.92암페어 = 17.7W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전압과 전류는 조금씩 바뀌기는 했지만 대체적으로 10중후반을 유지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PD를 지원하는 보조 배터리 연결시에도 정확하게 18W 고속 충전을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아쉽게도 이런 고속 충전을 이용하기 위해서 별도의 케이블과 충전기를 구매해야 하는 점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 아닐까 하네요. 한두푼도 아니고 150만원짜리 아이폰XS 맥스에서 말이죠.


아이폰XS 맥스 고속충전 얼마나 빠를까?

그럼 18W를 지원하는 아이폰XS 맥스의 고속 충전 속도는 얼마나 빠를까? PD지원 충전기로 30분간 충전해 봤습니다. 우선 10시 47분에 13%의 배터리가 남았을 때부터 체크하였습니다. 충전기를 연결하자 18W를 상회하는 빠른 충전속도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0분 후 체크해보니 31%가 충전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10분만에 약 18%가 상승한 수치이기도 한데요.

20분 후 체크해보니 또 18%가 상승하여 벌써 49%를 찍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30분이 지난 11시 17분 다시 한번 아이폰XS 맥스를 보니 63%가 상승되어 약 14%가 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폰뿐만 아니라 모든 스마트폰이 배터리가 적을 때는 충전속도가 빠르지만 배터리가 차면 찰수록 충전속도는 느려질 수밖에 없기에 반이상 올라가자 점점 느려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30분 충전으로 50%가 넘는 배터리 충전속도라고 한다면 PD 충전기와 고속충전을 위한 USB-C to 라이트닝 케이블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 어느정도 설명이 되지 않았나 합니다. 

아이폰XS 맥스 고가의 제품임에도 허접한 기본 악세사리 탑재로 제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은 다소 아쉬운 선택이 아니었나 합니다. 게다가 아이폰XS나 아이폰XS 맥스를 사용할 대부분의 유저들이 이런 사실을 모른채 고속충전인줄만 알고 사용할거라는 생각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작성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럼 아이폰XS 맥스 고속충전 사용할 수 없다? 추가 악세사리 구매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XS 맥스 충전게이트
내 아이폰이 충전 불량!

아이폰XS 맥스 충전게이트에 내가 당첨이라니

 

아이폰XS와 아이폰XS 맥스에서도 탑재된 고속충전 기능, 그러나 잘 모르고 사용하셨다가는 고속충전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아이폰XS 발표회에서도 공개한 것처럼 아이폰XS와 아이폰XS 맥스는 18W의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단말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일반 사용자분들은 당연히 고속 충전이 되는 줄 알고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여기에 한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바로 애플에서 고속충전이 가능한 악세사리를 동봉해 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아이폰XS 맥스 고속 충전 사용 불가?

고속충전 기능을 탑재했기에 일반 사용자들은 당연히 고속충전으로 빠르게 충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사용하는 분들이 대부분일 듯합니다. 특히 매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애플이기도 하지만 워낙 직관적인 UI로 초보 분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폰이기도 하기에 기기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이기도 한데요. 기존 모델 대비 늘어난 배터리 덕분에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지만 충전시간은 더 느려진 것처럼 느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국내에서도 정식 출시 후,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고 했는데, 오히려 느려진 충전 속도에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늘어나는 것도 예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선 아이폰XS와 아이폰XS 맥스에서 고속 충전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2가지 준비해야 될 부품이 있습니다. 우선 PD 지원 어댑터나 보조배터리에 연결할 수 있는 USB-C to 라이트닝 케이블을 별도로 구매해야 합니다.

그리고 PD 충전이 가능한 충전기를 따로 구매해야 합니다. 적어도 퀄컴 퀵차지 3.0을 지원하는 충전기라도 구매해야 최고 속도는 아니지만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USB-C to 라이트닝 케이블은 현재 호환 상품이 많지 않기에 많은 분들이 애플에서 판매하는 정식 케이블을 구매하고 있으며, 저도 1m 길이의 그 모델을 구매했습니다. 모델명은 MQGJ2FE/A 입니다. 

케이블이 준비되었으면, PD지원이 가능한 충전기나 보조 배터리를 구매해야 합니다. 인터넷에 PD충전기라고 검색하면 몇가지 모델이 검색되니 자신의 사용 패턴과 맞는 제품으로 구매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보조배터리에도 PD 지원하는 보조 배터리가 많이 출시되고 있죠. 저는 기존에 사용하는 PD 지원 모델이 있었기에 이번에는 따로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PD지원이 가능해야 노트북 충전도 가능하고 아이폰XS 맥스에서 빠른 고속 충전이 가능하니 꼭 따로 구매해야 합니다.

아이폰X 모델에서 고속충전을 지원했지만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악세사리를 넣지 않았기에 이번 아이폰XS 맥스에서는 조금 기대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5W짜리 이제는 쓰지도 않는 저속 충전기와 USB A타입의 라이트닝 케이블 밖에 담아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결국 두 개의 조합으로는 5W 충전밖에 불가능하기 때문에 고속 충전 대비 3배 이하의 충전속도로 충전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기본 탑재된 충전기의 전압과 전류를 간단히 테스트해봤습니다. 충전 속도 테스트 영상은 포스팅 상단에 올려두었으니 자세한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식으로 제공하는 악세사리로 아이폰XS 맥스를 충전하면 정확하게 5볼트 X 1암페어 = 5W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 그럼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제공된 케이블을 좀 더 빠른 퀵차지 3.0에 연결해서 충전하면 어떨까인데요. 5.19볼트 X 2.34암페어 = 12W 정도의 비교적 빠른 충전속도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애플에서 이야기한 18W 고속충전에는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이 아닐까 하는데요. 그래도 기본 제공되는 충전기보다는 2배 빠른 충전속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XS 맥스의 고속충전을 극대화할 수 있는 PD 단자에 꽂아봤습니다. 9.22볼트 X 1.92암페어 = 17.7W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전압과 전류는 조금씩 바뀌기는 했지만 대체적으로 10중후반을 유지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PD를 지원하는 보조 배터리 연결시에도 정확하게 18W 고속 충전을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아쉽게도 이런 고속 충전을 이용하기 위해서 별도의 케이블과 충전기를 구매해야 하는 점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 아닐까 하네요. 한두푼도 아니고 150만원짜리 아이폰XS 맥스에서 말이죠.


아이폰XS 맥스 고속충전 얼마나 빠를까?

그럼 18W를 지원하는 아이폰XS 맥스의 고속 충전 속도는 얼마나 빠를까? PD지원 충전기로 30분간 충전해 봤습니다. 우선 10시 47분에 13%의 배터리가 남았을 때부터 체크하였습니다. 충전기를 연결하자 18W를 상회하는 빠른 충전속도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0분 후 체크해보니 31%가 충전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10분만에 약 18%가 상승한 수치이기도 한데요.

20분 후 체크해보니 또 18%가 상승하여 벌써 49%를 찍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30분이 지난 11시 17분 다시 한번 아이폰XS 맥스를 보니 63%가 상승되어 약 14%가 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폰뿐만 아니라 모든 스마트폰이 배터리가 적을 때는 충전속도가 빠르지만 배터리가 차면 찰수록 충전속도는 느려질 수밖에 없기에 반이상 올라가자 점점 느려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30분 충전으로 50%가 넘는 배터리 충전속도라고 한다면 PD 충전기와 고속충전을 위한 USB-C to 라이트닝 케이블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 어느정도 설명이 되지 않았나 합니다. 

아이폰XS 맥스 고가의 제품임에도 허접한 기본 악세사리 탑재로 제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은 다소 아쉬운 선택이 아니었나 합니다. 게다가 아이폰XS나 아이폰XS 맥스를 사용할 대부분의 유저들이 이런 사실을 모른채 고속충전인줄만 알고 사용할거라는 생각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작성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럼 아이폰XS 맥스 고속충전 사용할 수 없다? 추가 악세사리 구매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XS 맥스 충전게이트
내 아이폰이 충전 불량!

아이폰XS 맥스 충전게이트에 내가 당첨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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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463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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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KBM의 맛집 후기입니다. 별의 갯수는 무조건 맛으로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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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독일어 스터디그룹 평일   (4) 글 작성됨 #프랑크푸르트  #스터디  #독일어  #독일어스터디  #dw  #도이치벨레  #해석  #번역 

장소: Bockenheimer Landstraße 133, 60325 Frankfurt am Main

시간: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저희는 3년이상 꾸준히 스터디를 해온 스터디그룹입니다. 독일어를 열심히 하는것도 좋지만 공부만을 위해서 모이기보다 친목적인 성향으로 여행정보나 취업정보, 사는 이야기, 취미 공유등 여유로운 스터디를 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미리 예습을 하거나 공부를 하지 않고 모여도 부담없이 공부할 수 있는 스터디입니다.(B1 기준) 물론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은 독일어 공부가 가장 우선순위입니다. 

인원: 4-8명
 

스터디 내용: 

http://www.dw.com/

듣기, 독해, 작문, 토론

 

한달에 한번 맛집 투어!

 

스터디에 참가를 원하실 경우 kbm1136@gmail.com 으로 메일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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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독일어 스터디그룹 주말   (4) 글 작성됨 #프랑크푸르트  #스터디  #독일어  #독일어스터디  #dw  #도이치벨레  #해석  #번역 

프랑크푸르트 독일어 스터디그룹 주말

장소: Innenstadt, Bockenheimer Landstraße 134-138, 60325 Frankfurt am Main

시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저희는 3년이상 꾸준히 스터디를 해온 스터디그룹입니다. 독일어를 열심히 하는것도 좋지만 공부만을 위해서 모이기보다 친목적인 성향으로 여행정보나 취업정보, 사는 이야기, 취미 공유등 여유로운 스터디를 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미리 예습을 하거나 공부를 하지 않고 모여도 부담없이 공부할 수 있는 스터디입니다.(B1 기준) 물론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은 독일어 공부가 가장 우선순위입니다. 한달에 한번 모여 맛집투어도 갑니다. 

스터디 내용: 

http://www.dw.com/

듣기, 독해, 작문, 토론

 

한달에 한번 맛집투어!

 

스터디에 참가를 원하실 경우 kbm1136@gmail.com 으로 메일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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