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W

KfW-Effizienzha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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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뉴스 - 2018.08.14
#KfW  #독일생활  #집구매  #집 
독일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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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와서 내집을 가진다는것은 참 좋죠 방을 살수도 있고, 경제적 여력이 되면 집을 살수도 있을겁니다. 요즘 집 매물마다 언급하는 KFW 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본 내용은 KFW.DE를 영문번역한것을 한국어로 2차 번역하여 알리는 내용임을 사전에 고지합니다.

혹여 잘못된 내용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댓글이나 쪽지 부탁드립니다 바로 정정하겟습니다. 

 

개요

KFW는 쉽게말하면 에너지 소비율 표준입니다.  기존 건축보다는 다소 비싼 건축자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시공면에서 비용이 더 들지만, 연간 절감되는 에너지비로 손익을 기대하는 것이죠

 

금융지원 

금융대출을 받을때도, 가구당 한도까지 우대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구매시 5만유로, 리모델링시 3만유로 까지이고, 금리는 조건에 따라 상이할 수 있는것 같으나, 구매기준이면 0.75% 이네요  

물론 은행대출 담당자가 KFW등급을 확인해야 합니다. 아래를 참조 바랍니다. 

https://www.kfw.de/inlandsfoerderung/Privatpersonen/Bestandsimmobilien/Finanzierungsangebote/Energieeffizient-Sanieren-Kredit-(151-152)/

 

 

 

자격요건 

정말 다양한 KFW 건축표준이 있습니다만, 공식 사이트에 의하면 크기에 따라, 115 , 85, 55 등으로 나뉩니다. 각각의 최소  자격요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KFW110

가스보일러식 DHW(국산온수) 난방 시스템

외벽 단열 14cm

지붕 단열 20cm

이중창 (double glazing window)

 

KFW 85

콘덴싱 가스보일러식 DHW(국산온수) 난방 시스템

외벽 단열 14cm

지붕 단열 20cm

새 이중창

 

KFW 55

목재 팔레트, 장작난방(구글검색 Biomass 참조) or 열펌프 (구글검색 Heatpump 참조)

DHW(국산온수) 난방 시스템

외벽 단열 18cm

지붕 단열 24cm

새 삼중, 특수프레임이 있는 창

 

주의사항 

한국사람들은 바닥난방 선호하시죠?  

KFW 55를 따른다고 항상 바닥난방을 가지는것은 아닙니다. 제가 실제로 시공사를 찾아가서 상담받았을때, 바닥난방을 할지, 아니면 기존의 하이쭝 형태로 할지는 고객의 요청사항에 따라 시공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또한 대출금리가 구입가 전체 금액에 적용 되는것이 아님을 주의하세요. 저같은 경우는 35만유로 대출금액 기준 5만유로까지만 우대금리를 적용받고, 나머지 30만유로는 일반금리 적용된다고 고지받았습니다. 

 

Q. Meite 월세로 살고 싶은데 이런집이 있는지는 어찌 검색하나요?

온라인 사이트에서 검색하실때, KFW 55, KFW70, KFW85 등으로 추가 필터를 추가하시면 됩니다.

 

Q.바닥난방은 어떻게 검색하죠?

Fußbodenheizung 입니다. Unterbodenheizung, Bodenheizung 으로 표기하기도 합니다. 마찬가로 필터 추가하시면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bmkim    475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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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탭 s6 - 한 층 더 강화된 사무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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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 2019.09.24
#삼성  #갤럭시  #갤럭시탭S6  #samsung  #S펜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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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태블릿 시장은 아이패드를 중심으로 사무용 기기로서 발전해나가는 양상을 띄고 있습니다. 이제 펜과 키보드 등의 주변 기기를 이용한 사무 능력이 태블릿에게도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죠. 삼성 태블릿도 이런 유행을 피해갈 수는 없죠. 물론 삼성도 그것을 알기 때문에 갤럭시 탭 S 시리즈에 각종 다양한 사무 관련 기능을 집어넣으면서 애플의 아이패드에 대항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갤럭시 탭 S6 역시 이런 사무용 능력이 더욱 강화된 모습으로 돌아왔는데요. 이번에는 갤럭시 탭 S6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보시죠~


디자인

조금 더 밝게 변한 색상! 디자인에 큰 변화는 없어

(왼쪽) 갤럭시 탭 S6 / (오른쪽) 갤럭시 탭 S4

외관부터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관은 갤럭시 탭 S4와 비교해서 큰 변화가 없습니다. 갤럭시 탭 S4처럼 풀스크린이 적용이 되어서 전반적으로 탁 트인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전 모델과 비교해서 변화한 부분은 당연히 있는데요. 바로 색상입니다. 기존의 갤럭시 탭 S4의 경우에는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의 색상만을 지원했지만 갤럭시 탭 S6로 넘어가면서 색상이 클라우드 블루, 로즈 블러쉬, 마운틴 그레이 3가지가 되었으며 전체적으로 색상이 이전 모델보다 특색있고 환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변화는 바로 두께와 무게입니다. 두께는 사진에서 보시면 알다시피 매우 얇은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 수치로 살펴보면 5.7mm로 매우 얇은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아이패드 에어3 2019와 비교해도 0.4mm 정도 얇은 두께이며 이전 모델과 비교하면 1.4mm나 줄어든 수준의 수치입니다. 얇아진 두께만큼 또한 무게도 가벼워진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420G으로 이전 모델과 비교하면 68G이나 가벼워져서 휴대성 부문에서 크게 향상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휴대성이 확실히 좋아졌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10인치대 태블릿이 이 정도 무게 밖에 안된다는 점이 참으로 신기할 따름입니다. 요약하자면, 외관상 큰 변화는 없지만 색상이 변화하고 가볍고 얇아졌다 이렇게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기능 및 특징

향상된 사무 기능

기능 및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S펜의 디자인이 바뀌었습니다. 기존의 갤럭시 탭 S4 S펜의 경우에는 약간 만년필 느낌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다면 이번 갤럭시 탭 S6 S펜의 경우에는 애플펜슬과 유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색상별로 펜의 색상이 다른 모습을 확인을 할 수가 있으며 아이패드 프로처럼 펜을 자석으로 부착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탭 S4에서는 S펜의 보관 문제가 있었는데 탭 S6로 넘어와서 해결이 된 것이 만족스럽군요. 단 아이패드처럼 측면에 펜을 부착하는 방식이 아닌 뒷면에 펜을 부착하는 방식이며 부착되어 있는 동안에는 자동으로 무선충전이 되도록 지원이 됩니다.

S펜의 성능이 향상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S펜이 자석에서 떼어질 경우에 자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을 나열해주며 이를 바로 바로 사용할수가 있도록 도와주며 이 S펜을 통해서 동영상을 보면서 메모를 할 수 있는 투명 노트 기능이 제공됩니다. 그 외에도 갤럭시 노트 10에도 적용이 된 기능인 S펜의 동작을 인식하는 기능이 적용이 되어서 카메라 셀카 리모콘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카메라 모드를 넘기거나 광각과 초광각 카메라를 넘나들 수가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 외에 프레젠테이션을 넘기는 등의 작업 역시도 지원을 하구요. 그 외에 손글씨를 인식해서 텍스트로 변환해주는 기능 등 노트 10에도 적용된 S펜의 기능들이 적용이 되어있습니다.

다음으로 덱스 기능 역시 한 층 더 강화되었습니다. 덱스의 경우에는 설정을 통해서 덱스 모드를 시행하거나 키보드와 연동하면 덱스가 자동으로 켜집니다. 이제 갤럭시 탭 S6 키보드에도 터치패드가 지원이 되어서 한 층 더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가 있게 되었으며 덱스도 여러 번의 수정을 거듭해 인터페이스나 최적화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HDMI 케이블을 통해서 모니터와 연결해서 사용하는 등 연동성도 뛰어나며 키보드와 마우스 등을 연동해서 진짜 노트북처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 외에 휴대폰과 태블릿을 연동해서 휴대폰에서 온 전화나 문자를 태블릿을 통해서 받을 수가 있는 연동 기능이 지원됩니다. 또한 스피커도 이전 모델보다 한 층 더 성능이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이전모델과 마찬가지로 쿼드 스피커가 탑재가 되었고 말이죠. 그 외에 온스크린 지문인식이 적용이 되었는데 아쉽게도 초음파 방식이 아닌 광학식 지문인식이 탑재가 되었다는 점이 아쉬우며 이 온스크린 지문인식의 인식률에 대해서는 아쉽다는 평가가 있는 편이라서 아쉬운 점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어폰 잭이 갤럭시 노트10과 마찬가지로 빠진 점도 아쉬운 점으로 볼 수가 있을 것 같네요. 특히 삼성이라서 말입니다.

그리고 또한 아쉬운 점은 펜을 이용하는 컨텐츠는 아이패드 시리즈들에 비해서 밀린다는 점도 상당히 아쉽습니다. 이전부터 S펜에 꾸준히 투자를 해온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S펜을 활용할 수 있을만한 컨텐츠는 부족하다는 점이 참으로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일반적인 용도 예로 PPT에 필기를 하는 용도 그런 용도로 사용한다면 큰 단점이 안되겠지만 일러스트를 제작하시는 분들이나 미술 계열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는 솔직히 갤럭시 탭 S6는 매력적인 선택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차차 개선되겠지만 노력을 많이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스펙

확실히 고사양의 스펙

CPU : 퀄컴 스냅드래곤 855 2.8GHZ 옥타코어 프로세서

GPU : 아드레노 640

디스플레이 : 10.5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2560*1600 (287PPI)

OS: 안드로이드 OS 9.0 파이

카메라 : 1,300만화소 듀얼 후면 카메라 / 800만화소 전면 카메라

램 : 6GB / 8GB 저장공간 : 128GB / 256GB (마이크로 SD카드 최대 1TB 확장 가능)

크기 : 244.5mm*159.5mm*5.7mm 무게 : 420g

배터리 : 7,040mah 국내 구입 여부 : 가능

가격 : 799,700원 (128GB 와이파이) / 898,700원 (256GB 와이파이)

898,700원 (128GB LTE) / 999,900원 (256GB LTE)


전체적인 사양은 안드로이드 계열 태블릿 중에서는 거의 탑급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로 높은 사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앵간한 고사양 게임도 돌아갈 만한 사양에 갤럭시 노트 10등의 고사양의 스마트폰들과 비교해보아도 크게 꿀릴 것이 없는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무용으로도 적합하고 동영상 편집 등의 작업에서도 충분히 구동시킬 수 있을만한 성능을 갖추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그만큼 가격이 비싸기도 한데.. 아이패드 프로 시리즈와 비교해보면..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CPU는 스냅드래곤 855 2.8GHZ 옥타코어 프로세서가 탑재가 되었습니다. 이는 갤럭시 노트10 등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에 탑재가 되는 프로세서로 현 최상위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에 탑재가 되는 프로세서인만큼 성능은 매우 출중합니다. 게이밍을 하는데도 큰 문제가 없으며 사무 및 동영상 편집 작업에서도 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디스플레이는 10.5인치의 16:10비율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2560*1600을 사용합니다. PPI는 287PPI이며 디스플레이에 대한 평가는 이전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매우 고평가 받고 있습니다.

카메라는 1,300만화소 메인 카메라에 500만화소 초광각 카메라가 적용이 되었으며 카메라 성능은 태블릿이라는 점에서 크게 기대할 만한 부분은 아니지만 태블릿들과 비교를 해보면 확실히 괜찮은 수준의 사진을 뽑아줍니다. 전면 카메라는 800만화소로 역시 마찬가지로 성능은 썩 나쁘지 않은 편이구요.

6GB 램 + 128GB 스토리지, 8GB 램 + 256GB 스토리지 이렇게 두가지의 모델로 출시가 됩니다. 마이크로 SD카드로 최대 1TB까지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장공간에 대한 걱정은 큰 필요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512GB 모델같은 내장 메모리가 큰 모델도 출시를 해주었음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기는 합니다.


평결 및 장단점

확실히 괜찮아진 모습! 맘에 들었어

갤럭시 탭 S4의 실망스러웠던 모습이 많이 개선된 것 같아서 만족스럽습니다. 이전의 갤럭시 탭 S4는 왜 출시했나 싶은 애매한 사양과 큰 발전이 없는 모습에 소비자들에게 아쉬움을 샀는데요. 갤럭시 탭 S6로 넘어와서는 플래그쉽 태블릿이라는 칭호에 걸맞는 사양과 성능을 갤럭시 노트10과 동일하게 넣어주었다는 점에서 칭찬을 하고 싶습니다. 물론 아쉬운 점이 아직은 여럿 있기는 한데 차츰 개선되어서 더 뛰어난 제품을 선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점

1. 가벼워진 무게와 얇아진 두께

2. S펜의 부착이 가능해졌으며 제스처 및 각종 기능들이 많이 추가됨

3. 덱스 역시 한 층 더 좋아짐

4. 사양도 뛰어남

단점

1. 탈부착 방식의 S펜이 거슬릴 수도

2. 온스크린지문인식에 대한 평가가 별로 안좋은 편

3. 이어폰 잭은 어디로.. ㅠ

4. 가격이 비싸기는 하죠..?

 

요즘 태블릿 시장은 아이패드를 중심으로 사무용 기기로서 발전해나가는 양상을 띄고 있습니다. 이제 펜과 키보드 등의 주변 기기를 이용한 사무 능력이 태블릿에게도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죠. 삼성 태블릿도 이런 유행을 피해갈 수는 없죠. 물론 삼성도 그것을 알기 때문에 갤럭시 탭 S 시리즈에 각종 다양한 사무 관련 기능을 집어넣으면서 애플의 아이패드에 대항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갤럭시 탭 S6 역시 이런 사무용 능력이 더욱 강화된 모습으로 돌아왔는데요. 이번에는 갤럭시 탭 S6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보시죠~


디자인

조금 더 밝게 변한 색상! 디자인에 큰 변화는 없어

(왼쪽) 갤럭시 탭 S6 / (오른쪽) 갤럭시 탭 S4

외관부터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관은 갤럭시 탭 S4와 비교해서 큰 변화가 없습니다. 갤럭시 탭 S4처럼 풀스크린이 적용이 되어서 전반적으로 탁 트인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전 모델과 비교해서 변화한 부분은 당연히 있는데요. 바로 색상입니다. 기존의 갤럭시 탭 S4의 경우에는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의 색상만을 지원했지만 갤럭시 탭 S6로 넘어가면서 색상이 클라우드 블루, 로즈 블러쉬, 마운틴 그레이 3가지가 되었으며 전체적으로 색상이 이전 모델보다 특색있고 환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변화는 바로 두께와 무게입니다. 두께는 사진에서 보시면 알다시피 매우 얇은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 수치로 살펴보면 5.7mm로 매우 얇은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아이패드 에어3 2019와 비교해도 0.4mm 정도 얇은 두께이며 이전 모델과 비교하면 1.4mm나 줄어든 수준의 수치입니다. 얇아진 두께만큼 또한 무게도 가벼워진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420G으로 이전 모델과 비교하면 68G이나 가벼워져서 휴대성 부문에서 크게 향상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휴대성이 확실히 좋아졌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10인치대 태블릿이 이 정도 무게 밖에 안된다는 점이 참으로 신기할 따름입니다. 요약하자면, 외관상 큰 변화는 없지만 색상이 변화하고 가볍고 얇아졌다 이렇게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기능 및 특징

향상된 사무 기능

기능 및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S펜의 디자인이 바뀌었습니다. 기존의 갤럭시 탭 S4 S펜의 경우에는 약간 만년필 느낌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다면 이번 갤럭시 탭 S6 S펜의 경우에는 애플펜슬과 유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색상별로 펜의 색상이 다른 모습을 확인을 할 수가 있으며 아이패드 프로처럼 펜을 자석으로 부착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탭 S4에서는 S펜의 보관 문제가 있었는데 탭 S6로 넘어와서 해결이 된 것이 만족스럽군요. 단 아이패드처럼 측면에 펜을 부착하는 방식이 아닌 뒷면에 펜을 부착하는 방식이며 부착되어 있는 동안에는 자동으로 무선충전이 되도록 지원이 됩니다.

S펜의 성능이 향상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S펜이 자석에서 떼어질 경우에 자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을 나열해주며 이를 바로 바로 사용할수가 있도록 도와주며 이 S펜을 통해서 동영상을 보면서 메모를 할 수 있는 투명 노트 기능이 제공됩니다. 그 외에도 갤럭시 노트 10에도 적용이 된 기능인 S펜의 동작을 인식하는 기능이 적용이 되어서 카메라 셀카 리모콘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카메라 모드를 넘기거나 광각과 초광각 카메라를 넘나들 수가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 외에 프레젠테이션을 넘기는 등의 작업 역시도 지원을 하구요. 그 외에 손글씨를 인식해서 텍스트로 변환해주는 기능 등 노트 10에도 적용된 S펜의 기능들이 적용이 되어있습니다.

다음으로 덱스 기능 역시 한 층 더 강화되었습니다. 덱스의 경우에는 설정을 통해서 덱스 모드를 시행하거나 키보드와 연동하면 덱스가 자동으로 켜집니다. 이제 갤럭시 탭 S6 키보드에도 터치패드가 지원이 되어서 한 층 더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가 있게 되었으며 덱스도 여러 번의 수정을 거듭해 인터페이스나 최적화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HDMI 케이블을 통해서 모니터와 연결해서 사용하는 등 연동성도 뛰어나며 키보드와 마우스 등을 연동해서 진짜 노트북처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 외에 휴대폰과 태블릿을 연동해서 휴대폰에서 온 전화나 문자를 태블릿을 통해서 받을 수가 있는 연동 기능이 지원됩니다. 또한 스피커도 이전 모델보다 한 층 더 성능이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이전모델과 마찬가지로 쿼드 스피커가 탑재가 되었고 말이죠. 그 외에 온스크린 지문인식이 적용이 되었는데 아쉽게도 초음파 방식이 아닌 광학식 지문인식이 탑재가 되었다는 점이 아쉬우며 이 온스크린 지문인식의 인식률에 대해서는 아쉽다는 평가가 있는 편이라서 아쉬운 점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어폰 잭이 갤럭시 노트10과 마찬가지로 빠진 점도 아쉬운 점으로 볼 수가 있을 것 같네요. 특히 삼성이라서 말입니다.

그리고 또한 아쉬운 점은 펜을 이용하는 컨텐츠는 아이패드 시리즈들에 비해서 밀린다는 점도 상당히 아쉽습니다. 이전부터 S펜에 꾸준히 투자를 해온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S펜을 활용할 수 있을만한 컨텐츠는 부족하다는 점이 참으로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일반적인 용도 예로 PPT에 필기를 하는 용도 그런 용도로 사용한다면 큰 단점이 안되겠지만 일러스트를 제작하시는 분들이나 미술 계열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는 솔직히 갤럭시 탭 S6는 매력적인 선택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차차 개선되겠지만 노력을 많이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스펙

확실히 고사양의 스펙

CPU : 퀄컴 스냅드래곤 855 2.8GHZ 옥타코어 프로세서

GPU : 아드레노 640

디스플레이 : 10.5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2560*1600 (287PPI)

OS: 안드로이드 OS 9.0 파이

카메라 : 1,300만화소 듀얼 후면 카메라 / 800만화소 전면 카메라

램 : 6GB / 8GB 저장공간 : 128GB / 256GB (마이크로 SD카드 최대 1TB 확장 가능)

크기 : 244.5mm*159.5mm*5.7mm 무게 : 420g

배터리 : 7,040mah 국내 구입 여부 : 가능

가격 : 799,700원 (128GB 와이파이) / 898,700원 (256GB 와이파이)

898,700원 (128GB LTE) / 999,900원 (256GB LTE)


전체적인 사양은 안드로이드 계열 태블릿 중에서는 거의 탑급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로 높은 사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앵간한 고사양 게임도 돌아갈 만한 사양에 갤럭시 노트 10등의 고사양의 스마트폰들과 비교해보아도 크게 꿀릴 것이 없는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무용으로도 적합하고 동영상 편집 등의 작업에서도 충분히 구동시킬 수 있을만한 성능을 갖추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그만큼 가격이 비싸기도 한데.. 아이패드 프로 시리즈와 비교해보면..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CPU는 스냅드래곤 855 2.8GHZ 옥타코어 프로세서가 탑재가 되었습니다. 이는 갤럭시 노트10 등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에 탑재가 되는 프로세서로 현 최상위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에 탑재가 되는 프로세서인만큼 성능은 매우 출중합니다. 게이밍을 하는데도 큰 문제가 없으며 사무 및 동영상 편집 작업에서도 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디스플레이는 10.5인치의 16:10비율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2560*1600을 사용합니다. PPI는 287PPI이며 디스플레이에 대한 평가는 이전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매우 고평가 받고 있습니다.

카메라는 1,300만화소 메인 카메라에 500만화소 초광각 카메라가 적용이 되었으며 카메라 성능은 태블릿이라는 점에서 크게 기대할 만한 부분은 아니지만 태블릿들과 비교를 해보면 확실히 괜찮은 수준의 사진을 뽑아줍니다. 전면 카메라는 800만화소로 역시 마찬가지로 성능은 썩 나쁘지 않은 편이구요.

6GB 램 + 128GB 스토리지, 8GB 램 + 256GB 스토리지 이렇게 두가지의 모델로 출시가 됩니다. 마이크로 SD카드로 최대 1TB까지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장공간에 대한 걱정은 큰 필요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512GB 모델같은 내장 메모리가 큰 모델도 출시를 해주었음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기는 합니다.


평결 및 장단점

확실히 괜찮아진 모습! 맘에 들었어

갤럭시 탭 S4의 실망스러웠던 모습이 많이 개선된 것 같아서 만족스럽습니다. 이전의 갤럭시 탭 S4는 왜 출시했나 싶은 애매한 사양과 큰 발전이 없는 모습에 소비자들에게 아쉬움을 샀는데요. 갤럭시 탭 S6로 넘어와서는 플래그쉽 태블릿이라는 칭호에 걸맞는 사양과 성능을 갤럭시 노트10과 동일하게 넣어주었다는 점에서 칭찬을 하고 싶습니다. 물론 아쉬운 점이 아직은 여럿 있기는 한데 차츰 개선되어서 더 뛰어난 제품을 선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점

1. 가벼워진 무게와 얇아진 두께

2. S펜의 부착이 가능해졌으며 제스처 및 각종 기능들이 많이 추가됨

3. 덱스 역시 한 층 더 좋아짐

4. 사양도 뛰어남

단점

1. 탈부착 방식의 S펜이 거슬릴 수도

2. 온스크린지문인식에 대한 평가가 별로 안좋은 편

3. 이어폰 잭은 어디로.. ㅠ

4. 가격이 비싸기는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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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에어팟 2세대 차이점은 무엇일까? 출시일은 하반기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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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에어팟 - 2019.03.20
#에어팟2  #에어팟2세대  #애플 
애플 에어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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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계속해서 세간의 관심을 받아왔던 신형 에어팟 2세대 모델에 대한
궁금증이 사라지지 않는 가운데, 이번에 에어팟2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가
입수되어 전해드릴까 합니다. 인도의 IT전문매체인 mysmartprice 에서 보도한
내용인데요, 전체적인 디자인은 변화가 없고, 기능적인 부분에서 변경과
소재의 변화, 가격적인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mysmartprice에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현재 판매중인 에어팟과
외형적인 차이는 없을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일한 디자인을 유지하는 것은
기존 1세대 에어팟과 2세대 에어팟의 상호 무선충전케이스 호환을 위한
목적도 있어보이는데요, 매체는 무선충전이 가능한 에어팟 케이스는 애플의
무선충전패드인 에어파워와 함께 출시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에어파워와 에어팟 무선충전케이스는 올 상반기 중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무선충전모듈이 내장되는 문제로, 기존 에어팟 케이스보다 내장배터리
용량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2세대 에어팟은 신호 송수신 응답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내부 구조와 회로
설계를 수정한 것으로 전해지며, 이와 함께 보다 향상된 음질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에어팟에 새로운 센서가 추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추가되는 센서는 심박수 측정센서로, 에어팟을 이용한 헬스 기능이 강화될
것이란 소식입니다. 배터리 부분에 있어서는 기존 1세대 에어팟과 비교해
비슷할 것이라 하는군요.

앞서 언급해드렸듯 아쉬운 점은 에어팟2는 디자인의 변화는 없다는 것인데요,
다만 외형적인 변화에서는 외관 재질이 바뀔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에어팟2의 그립감 향상을 위해 구글 픽셀에 적용된 방식의 코팅 마감이 적용
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와 함께 블랙 색상이 추가 될 것이란 점도 외형적인
부분에서 발견할 수 있는 차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에어팟 2세대의 가격은 1세대의 159달러보다 높아질 전망인데요, 전망으로는
40달러 가량 오른 200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에어팟2의 출시
예정일은 아직 확인된 바 없지만, 올 하반기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계속해서 에어팟에 관한 소식이 한번씩 전해져 기대감을 조성했는데요,
실질적인 출시에 관한 내용이 나오지 않아 매번 실망하게 됐던것 같습니다.

이번 mysmartprice에서 전한 소식을 접하고나니 에어팟2 어떻게 느껴지시나요?
일단 외형적으로 변화가 없고 가격은 오르니 조금 기대감이 떨어지긴 하는 것
같습니다. ^^;;

그동안 계속해서 세간의 관심을 받아왔던 신형 에어팟 2세대 모델에 대한
궁금증이 사라지지 않는 가운데, 이번에 에어팟2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가
입수되어 전해드릴까 합니다. 인도의 IT전문매체인 mysmartprice 에서 보도한
내용인데요, 전체적인 디자인은 변화가 없고, 기능적인 부분에서 변경과
소재의 변화, 가격적인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mysmartprice에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현재 판매중인 에어팟과
외형적인 차이는 없을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일한 디자인을 유지하는 것은
기존 1세대 에어팟과 2세대 에어팟의 상호 무선충전케이스 호환을 위한
목적도 있어보이는데요, 매체는 무선충전이 가능한 에어팟 케이스는 애플의
무선충전패드인 에어파워와 함께 출시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에어파워와 에어팟 무선충전케이스는 올 상반기 중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무선충전모듈이 내장되는 문제로, 기존 에어팟 케이스보다 내장배터리
용량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2세대 에어팟은 신호 송수신 응답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내부 구조와 회로
설계를 수정한 것으로 전해지며, 이와 함께 보다 향상된 음질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에어팟에 새로운 센서가 추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추가되는 센서는 심박수 측정센서로, 에어팟을 이용한 헬스 기능이 강화될
것이란 소식입니다. 배터리 부분에 있어서는 기존 1세대 에어팟과 비교해
비슷할 것이라 하는군요.

앞서 언급해드렸듯 아쉬운 점은 에어팟2는 디자인의 변화는 없다는 것인데요,
다만 외형적인 변화에서는 외관 재질이 바뀔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에어팟2의 그립감 향상을 위해 구글 픽셀에 적용된 방식의 코팅 마감이 적용
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와 함께 블랙 색상이 추가 될 것이란 점도 외형적인
부분에서 발견할 수 있는 차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에어팟 2세대의 가격은 1세대의 159달러보다 높아질 전망인데요, 전망으로는
40달러 가량 오른 200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에어팟2의 출시
예정일은 아직 확인된 바 없지만, 올 하반기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계속해서 에어팟에 관한 소식이 한번씩 전해져 기대감을 조성했는데요,
실질적인 출시에 관한 내용이 나오지 않아 매번 실망하게 됐던것 같습니다.

이번 mysmartprice에서 전한 소식을 접하고나니 에어팟2 어떻게 느껴지시나요?
일단 외형적으로 변화가 없고 가격은 오르니 조금 기대감이 떨어지긴 하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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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청소기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특장점 사용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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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청소기 - 2019.03.13
#무선청소기  #LG코드제로A9  #엘지무선청소기 
무선청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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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에는 워커힐 호텔 애스턴 하우스에서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런칭행 초대받아
희재맘도 직접 사용해봤는데요.

미세먼지 많은 요즘 먼지청소부터 물걸레청소까지
번거로운 청소 한방에 해결해주다니 당장 바꾸고 싶어 더라고요.

주부는 물론 남편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LG 코드제로 A9 물걸레의 특장점과 실사용 소감 자세히 이야기해드릴게요. 





예전에는 정말 아침에 돌리고 나면 저녁까지 깨끗했는데
지금은 미세먼지 때문인지 수시로 돌리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먼지가 날려서
고스란히 저희가 먹는다고 생각해 귀찮아도 아이를 위해서
청소기 돌리고 나서도 걸레로 바닥 한 번 더 닦아줘야 했는데요. 






신혼 초부터 지금까지 LG전자 청소기를 사용하는 소비자로써
이번에 물걸레 기능을 더한 무선청소기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런칭 이벤트에 초대받아
다음 달 초 물걸레 전용 흡입구 '파워드라이브 물걸레'를
탑재한 신제품 모델명 A9781A, A978VA를 미리 만나보게 되다니 무척 설레더군요. 







한눈에 이 친구들이 오늘의 주인공이구나 했죠~!!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무선청소기 모델은 상중심 청소기에 물걸레를 적용한 제품으로 
한국식 주거 형태의 맞는 맞춤 한국형 청소기로 바닥 먼지청소와
 물걸레 청소 한 번에 가능하다니 대박이네요~!!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특장점 하나
먼지 청소 + 물걸레 청소 한번에 가능




더 이상 허리를 숙이지 않아도 된다는 점 정말 편한걸요.
평수가 넒은 것도 아닌데 거실 한 번 닦고 나면 허리에 무리가 와서
발로 대충 밀면 티가 나는데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무선 청소기는
카펫, 마루, 높은 곳 등 다양한 환경에 맞춰 청소가 가능하네요. 

또한 손에 힘껏 밀면서 다니지 않아도
가볍게 앞으로 밀어주기만 하면
깨끗하게 닦이면서도 반짝 빤짝 빛나게 닦아주니깐
얼마나 편하던지
직접 사용해보니 더 이상 귀찮아서 미루게 되지 않아
집안이 더욱 깨끗해지겠어요!






넉넉하게 사용하시라도 여러 개 들어있구나 했는데
어머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찌든때용, 일반용으로 구분되어 있다니 
한국식 주거형태에 맞는 맞춤식 한국형 무선청소기로 제대로 만들었네요. 




특장점 둘
국내 유일 자동 물 공급 시스템


 


그동안은 걸레를 물에 빨아서 사용을 했는데 어머 코드제로  A9 물걸레 무선청소기는
글쎄 국내 유일 자동 물 공급 시스템으로 청소하는 동안 마르지 않고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물걸레로 청소가 가능하다니 멋지네요!  
사용하다 보면 중간에 세워 놓고 교체해서 돌리곤 했는데
청소하는 동안 마르지 않고 물걸레를 유지할 수 있다니 정말 편한걸요! 

거기에 3단계로 물 분사로 조절하는 시스템까지 갖춰 청소환경에 따라
필요한 물 공급을 설정할 수 있다니 볼수록 잘 만들었네요.  






특장점 셋
멀티형 간편 충전대 (충전 + 보관)


마루는 물론 어느 공간이든 LG 코드제로 A9 다양한 흡입구를
활용하여 집안을 구석구석 깔끔하게 청소를 마칠 수 있어요.  
사용할 때마다 어디에 두었는지 몰라 한참 찾게 되는데요.  
아예 A9 멀티형 간편 충전대에 하나로 보관할 수 있어 충전도 하고
넓은 공간을 차지 않아 깔끔하게 보관하기 참 좋게 잘 나왔네요. 





초미세먼지 99.9%까지 차단하는 5단계
미세먼지 차단 시스템으로 건강한 청소


큰 먼지는 물론 작은 먼지까지 흡입된 먼지를 5단계로
꼼꼼하게 분리 여과 미세먼지도 99.9% 배출 차단

먼지통 비울 때도 손에 하나도 묻히지 않고 간편하게 비울 수 있어 좋은걸요.
무엇보다 먼지가 날리지 않도록 동그랗게 말려 있어 더더욱 놀랐어요. 
필터 청소할 때도 손으로 빼는 게 아니라 틈새 흡입구 활용하여
 빼서 분리가 가능해 관리도 깔끔하게 할 수 있어 좋네요.   






초고속 스마트 인버터 모터와 2중 싸이클론의
2중 회오리 흡입으로 속 시원하게 청소를 할 수 있어 맘에 들어요. 

분리 가능한 착탈식 배터리로 최대 80분까지 사용 가능해요.
바닥에 여기저기 떨어져서 돌리고 있는데 갑자기 멈추게 되면 맥 빠지게 되는데요.
듀얼 배터리로 먼지청소부터 물걸레 청소까지 끊김 없이 청소 가능해서 얼마나 편하던지 






 






정말 보기만 해도 저희까지 행복하게 만드는 다정한 신혼생활 보면서 팬으로서 보기 좋았어요.
집에서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무선청소기 사용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빨리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조만간에 저희 집에서도 볼 수 있지 않을까 ㅎ







제가 런칭 이벤트 초대받아 직접 사용해보고 맘에 들어 당장 바꾸고 싶다고 하자
기존에 LG 코드제로 A9 사용하고 있는데 새로 장만해야 하는지 많이들 궁금해하시는데요.
기존에 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 사용자분들은 물걸레키트만 별도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동안 귀찮아서 미루었던 물걸레질을
LG 코드제로 A9 물걸레만 있으면 자주자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귀찮게만 느꼈던 청소가 즐거워지는 날이 오다니!
행복을 선사하는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무선청소기 빨리 만나보고 싶네요.








저번 주에는 워커힐 호텔 애스턴 하우스에서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런칭행 초대받아
희재맘도 직접 사용해봤는데요.

미세먼지 많은 요즘 먼지청소부터 물걸레청소까지
번거로운 청소 한방에 해결해주다니 당장 바꾸고 싶어 더라고요.

주부는 물론 남편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LG 코드제로 A9 물걸레의 특장점과 실사용 소감 자세히 이야기해드릴게요. 





예전에는 정말 아침에 돌리고 나면 저녁까지 깨끗했는데
지금은 미세먼지 때문인지 수시로 돌리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먼지가 날려서
고스란히 저희가 먹는다고 생각해 귀찮아도 아이를 위해서
청소기 돌리고 나서도 걸레로 바닥 한 번 더 닦아줘야 했는데요. 






신혼 초부터 지금까지 LG전자 청소기를 사용하는 소비자로써
이번에 물걸레 기능을 더한 무선청소기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런칭 이벤트에 초대받아
다음 달 초 물걸레 전용 흡입구 '파워드라이브 물걸레'를
탑재한 신제품 모델명 A9781A, A978VA를 미리 만나보게 되다니 무척 설레더군요. 







한눈에 이 친구들이 오늘의 주인공이구나 했죠~!!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무선청소기 모델은 상중심 청소기에 물걸레를 적용한 제품으로 
한국식 주거 형태의 맞는 맞춤 한국형 청소기로 바닥 먼지청소와
 물걸레 청소 한 번에 가능하다니 대박이네요~!!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특장점 하나
먼지 청소 + 물걸레 청소 한번에 가능




더 이상 허리를 숙이지 않아도 된다는 점 정말 편한걸요.
평수가 넒은 것도 아닌데 거실 한 번 닦고 나면 허리에 무리가 와서
발로 대충 밀면 티가 나는데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무선 청소기는
카펫, 마루, 높은 곳 등 다양한 환경에 맞춰 청소가 가능하네요. 

또한 손에 힘껏 밀면서 다니지 않아도
가볍게 앞으로 밀어주기만 하면
깨끗하게 닦이면서도 반짝 빤짝 빛나게 닦아주니깐
얼마나 편하던지
직접 사용해보니 더 이상 귀찮아서 미루게 되지 않아
집안이 더욱 깨끗해지겠어요!






넉넉하게 사용하시라도 여러 개 들어있구나 했는데
어머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찌든때용, 일반용으로 구분되어 있다니 
한국식 주거형태에 맞는 맞춤식 한국형 무선청소기로 제대로 만들었네요. 




특장점 둘
국내 유일 자동 물 공급 시스템


 


그동안은 걸레를 물에 빨아서 사용을 했는데 어머 코드제로  A9 물걸레 무선청소기는
글쎄 국내 유일 자동 물 공급 시스템으로 청소하는 동안 마르지 않고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물걸레로 청소가 가능하다니 멋지네요!  
사용하다 보면 중간에 세워 놓고 교체해서 돌리곤 했는데
청소하는 동안 마르지 않고 물걸레를 유지할 수 있다니 정말 편한걸요! 

거기에 3단계로 물 분사로 조절하는 시스템까지 갖춰 청소환경에 따라
필요한 물 공급을 설정할 수 있다니 볼수록 잘 만들었네요.  






특장점 셋
멀티형 간편 충전대 (충전 + 보관)


마루는 물론 어느 공간이든 LG 코드제로 A9 다양한 흡입구를
활용하여 집안을 구석구석 깔끔하게 청소를 마칠 수 있어요.  
사용할 때마다 어디에 두었는지 몰라 한참 찾게 되는데요.  
아예 A9 멀티형 간편 충전대에 하나로 보관할 수 있어 충전도 하고
넓은 공간을 차지 않아 깔끔하게 보관하기 참 좋게 잘 나왔네요. 





초미세먼지 99.9%까지 차단하는 5단계
미세먼지 차단 시스템으로 건강한 청소


큰 먼지는 물론 작은 먼지까지 흡입된 먼지를 5단계로
꼼꼼하게 분리 여과 미세먼지도 99.9% 배출 차단

먼지통 비울 때도 손에 하나도 묻히지 않고 간편하게 비울 수 있어 좋은걸요.
무엇보다 먼지가 날리지 않도록 동그랗게 말려 있어 더더욱 놀랐어요. 
필터 청소할 때도 손으로 빼는 게 아니라 틈새 흡입구 활용하여
 빼서 분리가 가능해 관리도 깔끔하게 할 수 있어 좋네요.   






초고속 스마트 인버터 모터와 2중 싸이클론의
2중 회오리 흡입으로 속 시원하게 청소를 할 수 있어 맘에 들어요. 

분리 가능한 착탈식 배터리로 최대 80분까지 사용 가능해요.
바닥에 여기저기 떨어져서 돌리고 있는데 갑자기 멈추게 되면 맥 빠지게 되는데요.
듀얼 배터리로 먼지청소부터 물걸레 청소까지 끊김 없이 청소 가능해서 얼마나 편하던지 






 






정말 보기만 해도 저희까지 행복하게 만드는 다정한 신혼생활 보면서 팬으로서 보기 좋았어요.
집에서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무선청소기 사용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빨리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조만간에 저희 집에서도 볼 수 있지 않을까 ㅎ







제가 런칭 이벤트 초대받아 직접 사용해보고 맘에 들어 당장 바꾸고 싶다고 하자
기존에 LG 코드제로 A9 사용하고 있는데 새로 장만해야 하는지 많이들 궁금해하시는데요.
기존에 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 사용자분들은 물걸레키트만 별도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동안 귀찮아서 미루었던 물걸레질을
LG 코드제로 A9 물걸레만 있으면 자주자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귀찮게만 느꼈던 청소가 즐거워지는 날이 오다니!
행복을 선사하는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무선청소기 빨리 만나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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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정보] 2019 나이키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 출시 예정! / 2019 NIKE AIR MAX DAY WIN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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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 - 2019.03.06
#나이키  #나이키운동화  #나이키신발  #에어맥스  #에어맥스데이  #나이키에어맥스데이  #에어맥스1  #에어맥스97  #에어맥스98  #션위더스푼  #션우더스푼  #나이키션우더스푼에어맥스  #나이키션위더스푼에어맥스  #나이키에어맥스데이발매  #에어맥스데이나이키  #나이키에어  #나이키매니아  #나매  #나이키발매  #나이키발매정보  #패션  #패션블로그  #패션블로거  #데일리  #nike  #AIRMAX  #nikeairmax  #airmaxday  #airmax97  #airmax98 
나이키 에어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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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의 첫 한 달이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새해 계획하신 바 잘 이루고 계신지요?

저는 묵묵히 미래에 대한 계획을 차근차근 이루어나가고 있습니다 :)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2019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들의 발매 정보입니다.

매년 스니커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나이키 에어맥스 데이, 지금부터 함께 보실까요?

2019 NIKE AIR MAX DAY

2019 AIR MAX DAY

작년이죠, 2018년에는 하나의 우승작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던 그 제품. 바로 션 위더스푼 X 나이키 에어맥스 1/97 입니다.

2018 AIR MAX DAY WINNER 'SEAN WOTHERSPOON X NIKE AIR MAX 1/97'

발매 당시 엄청난 화제를 일으켰으며, 현재 리셀가 또한 굉장히 높은 가격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나이키의 아이코닉 한 에어맥스 1에어맥스 97이 합쳐졌다는 것, 그리고 전체적인 색감을 비비드하게 썼다는 점이 제품의 희소성에 크나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저도 구매해서 실착하고 싶은 제품 중 하나입니다.


2018 AIR MAX DAY RELEASE PRODUCT

제가 앞선 에어맥스 720 포스팅에서 작성했던 것처럼, 작년 에어맥스 데이에는 션 위더스푼 에어맥스 제품뿐만 아니라 베이퍼맥스 2.0 플라이니트, 에어 베이퍼맥스 97, 에어맥스 270, 에어맥스 180, 에어맥스 93, 에어맥스 플러스 등이 발매되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올해는 과연 어떤 제품들이 출시가 될까요?

에어맥스 720과 에어맥스 디아 등 새로운 제품들도 나오겠지만, 기존에 나온 제품을 재해석한 제품들에 눈길이 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올해 에어맥스 데이는 에어맥스 출시 30주년을 기념하여 세계 6개 도시에서 팬들이 직접 에어맥스를 디자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전 세계 온라인 투표를 통해 각 도시를 대표하는 총 6가지의 디자인이 선정되었습니다.

대망의 2019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들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019 AIR MAX DAY WINNER 'AIR MAX 97 NEON SEOUL'

자랑스러운 한국의 제품, 그래픽 디자이너 신광 님이 제작하신 '에어맥스 97 네온 서울' 입니다.

화려하게 빛나는 한국의 네온사인 간판들을 모티브로 제작한 제품으로, 무광택의 흑백 갑피에 태극문양을 형상화한 형광 무늬를 가미하여 서울의 밤을 표현하였습니다.

기존에 발매되고 있는 에어맥스 97과는 다르게 스우시가 크게 위치한 점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6개의 우승작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 국뽕 주의

2019 AIR MAX DAY WINNER 'AIR MAX 98 LA MEZCLA'

2번째 소개해드릴 제품은 가브리엘 세라노 님이 디자인한 '에어맥스 98 LA MEZCLA' 입니다.

LA MECLA는 혼합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뉴욕에서 선정된 제품으로써 발목 부분의 갈색 그라데이션이 다양한 인종이 모인 뉴욕의 모습을 표현했다고 하네요. 또한 자유의 여신상에서 가져온 밝은 청동색의 색감으로 끈과 로고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이 제품도 무난하게 이쁘지 않으신가요? 저는 기회가 된다면 이 제품도 꼭 구매를.. * 전부 다 구매..?

2019 AIR MAX DAY WINNER 'AIR VAPORMAX PLUS PARIS WORKS IN PROGRESS'

이번 제품은 조금 독특한 모양의 제품입니다.

바로 프랑스 파리에서 선정된 '에어 베이퍼맥스 플러스 PARIS WORKS IN PROGRESS' 제품입니다.

파리는 공사 중이라는 의미를 담은 제품으로써 우승자인 루 메테론 님은 패션과 건축, 인물 사진 등을 주로 찍는 사진 작가입니다. 신축 공사에 들어간 파리 법원의 모습을 모티브로 하여 미래적인 스타일의 운동화를 완성시켰습니다. 파리의 고급스럽고 화려한 모습 이면의 또 다른 파리를 보여줬다는 점이 큰 반응을 일으킨 것 같습니다.

요 제품은 실착했을 때 어떤 느낌일지 잘 가늠이 가질 않네요. 제품이 출시되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 듯싶습니다.

2019 AIR MAX DAY WINNER 'AIR MAX 97 LONDON SUMMER OF LOVE'

에어맥스 제품 중 대중적으로 많이 사랑받는 제품은 역시 97 제품인 듯싶습니다. 남, 여 노소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다는 점이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는 요인 아닐까요?

'에어맥스 97 네온 서울'과 마찬가지로 에어맥스 97을 기반으로 제작된 '에어맥스 97 LONDON SUMMER OF LOVE' 입니다. 런던, 사랑의 여름이라는 뜻의 이 제품은 그래픽 디자이너 재스민 라소드 님이 디자인하였습니다. 런던의 어느 여름, 사랑하는 사람과 공원에서 보낸 시간을 떠올리며 제품을 디자인했다고 하는데요. 에어 부분의 형광 노랑은 잔디밭 위로 햇빛이 비치는 잔디밭의 모습을 떠올리며 입힌 색이라고 합니다. 런던 공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제품을 통해 보여주려고 한 점이 눈에 띄네요. 전체적으로 밝은 색의 색감을 썼기에 인기가 좋을 거 같습니다.

2019 AIR MAX DAY WINNER 'AIR MAX 97 SH KALEIDOSCOPE'

또다시 에어맥스 97입니다 !

중국 우승작 '에어맥스 97 SH KALEIDOSCOPE' 인데요. 상하이의 천변만화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승자 캐시 루 님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상하이와 끊임없이 변화와 소멸을 거듭하는 구름이 닮았다는 점에 착안하여 제품을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빠르게 움직이는 구름을 제품에 투영시키려고 한 듯싶네요. 실제 제품의 갑피 또한 독특하게 형성되어있습니다. 색감 또한 맑은 하늘의 느낌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네요. 워낙 색감이 밝아서 호불호가 갈릴 듯합니다.

2019 AIR MAX DAY WINNER 'AIR MAX 1 TOKYO MAZE'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제품, '에어맥스 1 TOKYO MAZE' 입니다. 도쿄의 미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우승자 유타 님혼란스럽고 분주해 보이는 도쿄의 모습을 이 제품을 통해 보여주려 했다 합니다. 촘촘하게 교차되어 있는 지하철, 작은 면적에 조밀하게 들어가 있는 도시와 건축물을 미로와 같은 형태로 그려냈습니다. 엠보싱 처리된 회색 가죽은 도시의 콘크리트 표면을, 빨간 에어 쿠션은 도쿄타워의 빛을 형상화했다고 하네요. 일본 스니커 팬들이 굉장히 좋아할 듯한 디자인과 디테일이라 생각합니다. 국내에서도 인기가 정말 많을 듯싶네요.


지금까지 총 6가지의 2019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제품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전 세계인들의 선택을 받아 선정된 2019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 3월 26일 나이키 에어맥스 데이를 통해 공개됩니다. 모두 원하시는 제품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Hej_D 였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From. Hej : D

2019년도의 첫 한 달이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새해 계획하신 바 잘 이루고 계신지요?

저는 묵묵히 미래에 대한 계획을 차근차근 이루어나가고 있습니다 :)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2019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들의 발매 정보입니다.

매년 스니커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나이키 에어맥스 데이, 지금부터 함께 보실까요?

2019 NIKE AIR MAX DAY

2019 AIR MAX DAY

작년이죠, 2018년에는 하나의 우승작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던 그 제품. 바로 션 위더스푼 X 나이키 에어맥스 1/97 입니다.

2018 AIR MAX DAY WINNER 'SEAN WOTHERSPOON X NIKE AIR MAX 1/97'

발매 당시 엄청난 화제를 일으켰으며, 현재 리셀가 또한 굉장히 높은 가격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나이키의 아이코닉 한 에어맥스 1에어맥스 97이 합쳐졌다는 것, 그리고 전체적인 색감을 비비드하게 썼다는 점이 제품의 희소성에 크나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저도 구매해서 실착하고 싶은 제품 중 하나입니다.


2018 AIR MAX DAY RELEASE PRODUCT

제가 앞선 에어맥스 720 포스팅에서 작성했던 것처럼, 작년 에어맥스 데이에는 션 위더스푼 에어맥스 제품뿐만 아니라 베이퍼맥스 2.0 플라이니트, 에어 베이퍼맥스 97, 에어맥스 270, 에어맥스 180, 에어맥스 93, 에어맥스 플러스 등이 발매되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올해는 과연 어떤 제품들이 출시가 될까요?

에어맥스 720과 에어맥스 디아 등 새로운 제품들도 나오겠지만, 기존에 나온 제품을 재해석한 제품들에 눈길이 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올해 에어맥스 데이는 에어맥스 출시 30주년을 기념하여 세계 6개 도시에서 팬들이 직접 에어맥스를 디자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전 세계 온라인 투표를 통해 각 도시를 대표하는 총 6가지의 디자인이 선정되었습니다.

대망의 2019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들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019 AIR MAX DAY WINNER 'AIR MAX 97 NEON SEOUL'

자랑스러운 한국의 제품, 그래픽 디자이너 신광 님이 제작하신 '에어맥스 97 네온 서울' 입니다.

화려하게 빛나는 한국의 네온사인 간판들을 모티브로 제작한 제품으로, 무광택의 흑백 갑피에 태극문양을 형상화한 형광 무늬를 가미하여 서울의 밤을 표현하였습니다.

기존에 발매되고 있는 에어맥스 97과는 다르게 스우시가 크게 위치한 점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6개의 우승작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 국뽕 주의

2019 AIR MAX DAY WINNER 'AIR MAX 98 LA MEZCLA'

2번째 소개해드릴 제품은 가브리엘 세라노 님이 디자인한 '에어맥스 98 LA MEZCLA' 입니다.

LA MECLA는 혼합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뉴욕에서 선정된 제품으로써 발목 부분의 갈색 그라데이션이 다양한 인종이 모인 뉴욕의 모습을 표현했다고 하네요. 또한 자유의 여신상에서 가져온 밝은 청동색의 색감으로 끈과 로고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이 제품도 무난하게 이쁘지 않으신가요? 저는 기회가 된다면 이 제품도 꼭 구매를.. * 전부 다 구매..?

2019 AIR MAX DAY WINNER 'AIR VAPORMAX PLUS PARIS WORKS IN PROGRESS'

이번 제품은 조금 독특한 모양의 제품입니다.

바로 프랑스 파리에서 선정된 '에어 베이퍼맥스 플러스 PARIS WORKS IN PROGRESS' 제품입니다.

파리는 공사 중이라는 의미를 담은 제품으로써 우승자인 루 메테론 님은 패션과 건축, 인물 사진 등을 주로 찍는 사진 작가입니다. 신축 공사에 들어간 파리 법원의 모습을 모티브로 하여 미래적인 스타일의 운동화를 완성시켰습니다. 파리의 고급스럽고 화려한 모습 이면의 또 다른 파리를 보여줬다는 점이 큰 반응을 일으킨 것 같습니다.

요 제품은 실착했을 때 어떤 느낌일지 잘 가늠이 가질 않네요. 제품이 출시되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 듯싶습니다.

2019 AIR MAX DAY WINNER 'AIR MAX 97 LONDON SUMMER OF LOVE'

에어맥스 제품 중 대중적으로 많이 사랑받는 제품은 역시 97 제품인 듯싶습니다. 남, 여 노소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다는 점이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는 요인 아닐까요?

'에어맥스 97 네온 서울'과 마찬가지로 에어맥스 97을 기반으로 제작된 '에어맥스 97 LONDON SUMMER OF LOVE' 입니다. 런던, 사랑의 여름이라는 뜻의 이 제품은 그래픽 디자이너 재스민 라소드 님이 디자인하였습니다. 런던의 어느 여름, 사랑하는 사람과 공원에서 보낸 시간을 떠올리며 제품을 디자인했다고 하는데요. 에어 부분의 형광 노랑은 잔디밭 위로 햇빛이 비치는 잔디밭의 모습을 떠올리며 입힌 색이라고 합니다. 런던 공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제품을 통해 보여주려고 한 점이 눈에 띄네요. 전체적으로 밝은 색의 색감을 썼기에 인기가 좋을 거 같습니다.

2019 AIR MAX DAY WINNER 'AIR MAX 97 SH KALEIDOSCOPE'

또다시 에어맥스 97입니다 !

중국 우승작 '에어맥스 97 SH KALEIDOSCOPE' 인데요. 상하이의 천변만화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승자 캐시 루 님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상하이와 끊임없이 변화와 소멸을 거듭하는 구름이 닮았다는 점에 착안하여 제품을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빠르게 움직이는 구름을 제품에 투영시키려고 한 듯싶네요. 실제 제품의 갑피 또한 독특하게 형성되어있습니다. 색감 또한 맑은 하늘의 느낌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네요. 워낙 색감이 밝아서 호불호가 갈릴 듯합니다.

2019 AIR MAX DAY WINNER 'AIR MAX 1 TOKYO MAZE'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제품, '에어맥스 1 TOKYO MAZE' 입니다. 도쿄의 미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우승자 유타 님혼란스럽고 분주해 보이는 도쿄의 모습을 이 제품을 통해 보여주려 했다 합니다. 촘촘하게 교차되어 있는 지하철, 작은 면적에 조밀하게 들어가 있는 도시와 건축물을 미로와 같은 형태로 그려냈습니다. 엠보싱 처리된 회색 가죽은 도시의 콘크리트 표면을, 빨간 에어 쿠션은 도쿄타워의 빛을 형상화했다고 하네요. 일본 스니커 팬들이 굉장히 좋아할 듯한 디자인과 디테일이라 생각합니다. 국내에서도 인기가 정말 많을 듯싶네요.


지금까지 총 6가지의 2019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제품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전 세계인들의 선택을 받아 선정된 2019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 3월 26일 나이키 에어맥스 데이를 통해 공개됩니다. 모두 원하시는 제품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Hej_D 였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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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나이키의 주력상품 / 에어맥스 270(Air Max 720) 국내 발매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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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 - 2019.03.06
#나이키  #나이키에어  #에어맥스  #에어맥스720  #nike  #AIRMAX  #AIRMAX720  #나이키에어맥스 
나이키 에어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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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이 끝난 바로 다음날은 평소보다 두배나 더 힘든 느낌입니다 하하..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나이키 쿠셔닝 테크놀로지의 최신 기술인 720 쿠셔닝과 함께 에어맥스 720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발매일정을 소개해드린 후 사진과 함께 제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명 : 나이키 에어 맥스 720 OG (Nike Air Max 720 OG)

발매일정 : 2019년 02월 01일

가격 : 219,000원

제품번호 : AO2924-001

색상 : Metallic Silver / Black - Metallic Silver

입니다

이번 제품에 대해 나이키는 굉장한 혁신을 이룬 신제품이라는 말로 소개를 시작했습니다.

편안함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된 최초의 에어 제품으로 편안함을 가장 우선시하는 선수들을 위해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에어를 통해 편암함을 눈으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하네요 :)


최고가 아니면 의미가 없다

지금까지 Nike의 최대 에어 유닛을 자랑하는 Nike Air Max 720은 360도 이상의 쿠셔닝을 제공합니다

굉장한 밑창과 몰딩 갑피 사이를 보면 이 신발은 미래에서 왔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풍부한 색채는 분명히 여러분을 다시 지구로 돌려 놓을 것입니다.

www.nike.com


이번 디자인의 가장 큰 특징은 전체 길이의 에어솔 유닛입니다

나이키 역사상 가장 큰 에어 유닛으로 발매될 예정이며 기존에 있던 에어맥스 270의 엄청난 에어보다 6mm나 더 높은 38mm 에어 유닛을 가지고 나온 제품입니다.

실제로 보신다면 절로 감탄이 나올 수 밖에 없을 정도입니다 :)

이번 에어 유닛은 이중 밀도 중창이 결합되어 있으며 에어 유닛과 이중 밀도 중창이 결합하여 발바닥이 놀랍도록 편안할 뿐만 아니라 기존 제품보다 더 탁월한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갑피를 보면 압축 몰딩 처리된 직물 소재를 사용하여 디자인과 입체감이 뛰어나며 움직일 때 발과 하나가 된 듯한 느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발바닥부터 발등까지 어느 하나 빠짐없이 편안함을 제공해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이 TPU 클립은 발을 감싸주는 역할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에어 특유의 비주얼을 갑피까지 확장하여 한층 더 대담한 룩을 연출할 수 있게 도와주며 발을 감싸듯 받쳐주어 에어 위에서 발을 안정적으로 지지하고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옆면과 중간 부분의 메쉬 포드가 중족부의 형태를 잡아주며 안정성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양 옆의 메쉬 패널이 통기성을 더해주며 몰딩 라인이 물결 무늬 디자인을 완성해줍니다.

뒤꿈치 클립이 Max Air 유닛을 더욱 잘 보여주게 도와주며

고무 밑창으로 접지력과 내구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에어맥스 720 제품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자연에서 아이디어를 얻었고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과 세상 일들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또한 이번 제품은 기존 제품과는 달리 새로운 공정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바로 에어의 후반 작업 공법입니다

반짝이는 글리터나 무지갯빛 컬러 또는 투톤 등 색다른 마감 처리로 새로운 멋을 연출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720은 그래픽 측면에서도 페이드 그래픅을 사용하여 깊이감과 입체감을 배가했습니다.

처음 착용하는 소비자나 스키너즈를 좋아하는 수많은 매니아들은 이런 혁신을 항상 기대하기 마련입니다

앞으로 720 쿠셔닝을 달고 나올 다양한 상품들이 발매될 예정입니다.

에어 모어 업템포 720 부터 에어 조던 프로토 맥스 720까지 다양한 상품들이 발매할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앞으로 나올 에어맥스 720의 새로운 컬러들이라고 하네요

확실히 주력상품이라 그런지 다양한 컬러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제품으로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아직도 에어맥스 720이 기대가 되질 않는다고요!!?

하입비스트에 올라온 에어맥스 720과 관련된 볼만한 기사가 있어 가져왔습니다.


우리가 에어맥스 720을 사야하는 4가지 이유!!


1.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에어솔

나이키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왔습니다. 나이키에서 '혁신'이라 일컫는 실용적 솔루션은 모든 사람들의 삶과 경험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특별히 나이키는 젊은 세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우리는 요즘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집중했습니다. 프로젝트 시작과 함께 많은 소비자를 만나 일상생활에 대해 물었죠. 그런데 대부분 삶이 소모적이라는 부누에 대해 토로했습니다. 아마도 모두가 피로하다는 뜻이겠죠

그들은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 어떤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를 720 디자인의 시작점으로 삼았습니다.

720의 핵심은 '편안함'입니다

전에 없던 수준의 착용감. 언제 어디서든, 처음 느낌 그대로의 편안한 신발

나이키는 일상의 무게를 함께 지지하고 새로운 형태의 에어솔 제작에 도전했습니다.

2. 몸의 무게 중심을 고려한 에어솔

앞서 언급했듯이, 720의 핵심은 최상의 편안함입니다

나이키는 이를 구현하기 위해 기존의 에어솔을 뜯어 고치기 시작했죠

720에 장착된 에어솔은 에어맥스 역사상 가장 크고 높았습니다. 높이는 38mm, 기존 두껍고 높은 에어솔을 자랑했던 에어맥스 270보다 6mm나 더 큰 에어솔 입니다. 사람들의 걸음걸이에 착안, 외부 충격을 최소화 하는데 중점을 두고 설계되었죠

에어솔의 길이와 두께 등은 철저한 실험을 거친 결과이며 드 후 나이키는 여러 시제품으로 테스트한 후 지금의 에어솔을 완성시켰습니다.

일반적으로 걸을 때 발 뒤꿈치에서 발 앞꿈치로 무게 중심이 이동합니다.

그래서 공기를 뒤에서 앞으로 밀어내며 걸을 수 있도록 에어솔을 설계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일정한 탄성을 느낄 수 있죠

한 가지 더 주목해야 할 것은 에어의 넓이와 모양입니다.

서있을 때 발 뒤꿈치에 무게가 쏠리기 때문에 그 부위와 닿는 에어의 면적을 넓혔고, 발을 감싸는 형태로 에어솔을 제작해 안정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직접 신어본 720은 생각보다 가볍고 발에 착 붙었습니다. 에어솔이 바닥과 닿았을 때 생기는 반작용의 탄성이 걷는 데 힘을 보탠 덕분이지요

마치 신발에 트램펄린을 장착한 느낌입니다

3.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증명할 에어솔

나이키는 쿠셔닝 기술에 대한 장기적인 포트폴리오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일면 '쿠셔닝 혁명'

나이키가 '선수'라고 칭하는 모두의 입맛을 맞추기 위한 쿠셔닝 플랫폼입니다.

나이키는 "720에 장착된 에어솔이 자사의 여러 모델에 변용하여 다양한 형태로 구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가능성은 곧 선보일 조던 프로토 720을 통해 증명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4. 환경을 생각하는 에어솔

720의 에어솔은 환경을 고려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튜브형 에어솔의 약 75%는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

이는 '지속 가능한 플랫폼'이라는 나이키 에어의 핵심과도 걷맞는 부분입니다. 현재 나이키는 에어솔 제작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중 약 95%를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나이키는 2019년까지 모든 에어솔 제조 공정을 청정 에너지로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떠십니까 :)

이제 좀 구입을 생각이 드시는지요

저는 발매가 되면 꼭 한번 신어보고 싶은 제품 중 하나여서 바로 구매를 할 예정입니다.

기존 제품들과는 어떻게 다른지 또한 착화감은 뭐라고 설명을 드려야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제품이네요

휴일이 끝난 바로 다음날은 평소보다 두배나 더 힘든 느낌입니다 하하..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나이키 쿠셔닝 테크놀로지의 최신 기술인 720 쿠셔닝과 함께 에어맥스 720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발매일정을 소개해드린 후 사진과 함께 제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명 : 나이키 에어 맥스 720 OG (Nike Air Max 720 OG)

발매일정 : 2019년 02월 01일

가격 : 219,000원

제품번호 : AO2924-001

색상 : Metallic Silver / Black - Metallic Silver

입니다

이번 제품에 대해 나이키는 굉장한 혁신을 이룬 신제품이라는 말로 소개를 시작했습니다.

편안함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된 최초의 에어 제품으로 편안함을 가장 우선시하는 선수들을 위해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에어를 통해 편암함을 눈으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하네요 :)


최고가 아니면 의미가 없다

지금까지 Nike의 최대 에어 유닛을 자랑하는 Nike Air Max 720은 360도 이상의 쿠셔닝을 제공합니다

굉장한 밑창과 몰딩 갑피 사이를 보면 이 신발은 미래에서 왔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풍부한 색채는 분명히 여러분을 다시 지구로 돌려 놓을 것입니다.

www.nike.com


이번 디자인의 가장 큰 특징은 전체 길이의 에어솔 유닛입니다

나이키 역사상 가장 큰 에어 유닛으로 발매될 예정이며 기존에 있던 에어맥스 270의 엄청난 에어보다 6mm나 더 높은 38mm 에어 유닛을 가지고 나온 제품입니다.

실제로 보신다면 절로 감탄이 나올 수 밖에 없을 정도입니다 :)

이번 에어 유닛은 이중 밀도 중창이 결합되어 있으며 에어 유닛과 이중 밀도 중창이 결합하여 발바닥이 놀랍도록 편안할 뿐만 아니라 기존 제품보다 더 탁월한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갑피를 보면 압축 몰딩 처리된 직물 소재를 사용하여 디자인과 입체감이 뛰어나며 움직일 때 발과 하나가 된 듯한 느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발바닥부터 발등까지 어느 하나 빠짐없이 편안함을 제공해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이 TPU 클립은 발을 감싸주는 역할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에어 특유의 비주얼을 갑피까지 확장하여 한층 더 대담한 룩을 연출할 수 있게 도와주며 발을 감싸듯 받쳐주어 에어 위에서 발을 안정적으로 지지하고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옆면과 중간 부분의 메쉬 포드가 중족부의 형태를 잡아주며 안정성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양 옆의 메쉬 패널이 통기성을 더해주며 몰딩 라인이 물결 무늬 디자인을 완성해줍니다.

뒤꿈치 클립이 Max Air 유닛을 더욱 잘 보여주게 도와주며

고무 밑창으로 접지력과 내구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에어맥스 720 제품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자연에서 아이디어를 얻었고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과 세상 일들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또한 이번 제품은 기존 제품과는 달리 새로운 공정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바로 에어의 후반 작업 공법입니다

반짝이는 글리터나 무지갯빛 컬러 또는 투톤 등 색다른 마감 처리로 새로운 멋을 연출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720은 그래픽 측면에서도 페이드 그래픅을 사용하여 깊이감과 입체감을 배가했습니다.

처음 착용하는 소비자나 스키너즈를 좋아하는 수많은 매니아들은 이런 혁신을 항상 기대하기 마련입니다

앞으로 720 쿠셔닝을 달고 나올 다양한 상품들이 발매될 예정입니다.

에어 모어 업템포 720 부터 에어 조던 프로토 맥스 720까지 다양한 상품들이 발매할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앞으로 나올 에어맥스 720의 새로운 컬러들이라고 하네요

확실히 주력상품이라 그런지 다양한 컬러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제품으로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아직도 에어맥스 720이 기대가 되질 않는다고요!!?

하입비스트에 올라온 에어맥스 720과 관련된 볼만한 기사가 있어 가져왔습니다.


우리가 에어맥스 720을 사야하는 4가지 이유!!


1.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에어솔

나이키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왔습니다. 나이키에서 '혁신'이라 일컫는 실용적 솔루션은 모든 사람들의 삶과 경험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특별히 나이키는 젊은 세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우리는 요즘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집중했습니다. 프로젝트 시작과 함께 많은 소비자를 만나 일상생활에 대해 물었죠. 그런데 대부분 삶이 소모적이라는 부누에 대해 토로했습니다. 아마도 모두가 피로하다는 뜻이겠죠

그들은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 어떤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를 720 디자인의 시작점으로 삼았습니다.

720의 핵심은 '편안함'입니다

전에 없던 수준의 착용감. 언제 어디서든, 처음 느낌 그대로의 편안한 신발

나이키는 일상의 무게를 함께 지지하고 새로운 형태의 에어솔 제작에 도전했습니다.

2. 몸의 무게 중심을 고려한 에어솔

앞서 언급했듯이, 720의 핵심은 최상의 편안함입니다

나이키는 이를 구현하기 위해 기존의 에어솔을 뜯어 고치기 시작했죠

720에 장착된 에어솔은 에어맥스 역사상 가장 크고 높았습니다. 높이는 38mm, 기존 두껍고 높은 에어솔을 자랑했던 에어맥스 270보다 6mm나 더 큰 에어솔 입니다. 사람들의 걸음걸이에 착안, 외부 충격을 최소화 하는데 중점을 두고 설계되었죠

에어솔의 길이와 두께 등은 철저한 실험을 거친 결과이며 드 후 나이키는 여러 시제품으로 테스트한 후 지금의 에어솔을 완성시켰습니다.

일반적으로 걸을 때 발 뒤꿈치에서 발 앞꿈치로 무게 중심이 이동합니다.

그래서 공기를 뒤에서 앞으로 밀어내며 걸을 수 있도록 에어솔을 설계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일정한 탄성을 느낄 수 있죠

한 가지 더 주목해야 할 것은 에어의 넓이와 모양입니다.

서있을 때 발 뒤꿈치에 무게가 쏠리기 때문에 그 부위와 닿는 에어의 면적을 넓혔고, 발을 감싸는 형태로 에어솔을 제작해 안정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직접 신어본 720은 생각보다 가볍고 발에 착 붙었습니다. 에어솔이 바닥과 닿았을 때 생기는 반작용의 탄성이 걷는 데 힘을 보탠 덕분이지요

마치 신발에 트램펄린을 장착한 느낌입니다

3.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증명할 에어솔

나이키는 쿠셔닝 기술에 대한 장기적인 포트폴리오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일면 '쿠셔닝 혁명'

나이키가 '선수'라고 칭하는 모두의 입맛을 맞추기 위한 쿠셔닝 플랫폼입니다.

나이키는 "720에 장착된 에어솔이 자사의 여러 모델에 변용하여 다양한 형태로 구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가능성은 곧 선보일 조던 프로토 720을 통해 증명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4. 환경을 생각하는 에어솔

720의 에어솔은 환경을 고려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튜브형 에어솔의 약 75%는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

이는 '지속 가능한 플랫폼'이라는 나이키 에어의 핵심과도 걷맞는 부분입니다. 현재 나이키는 에어솔 제작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중 약 95%를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나이키는 2019년까지 모든 에어솔 제조 공정을 청정 에너지로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떠십니까 :)

이제 좀 구입을 생각이 드시는지요

저는 발매가 되면 꼭 한번 신어보고 싶은 제품 중 하나여서 바로 구매를 할 예정입니다.

기존 제품들과는 어떻게 다른지 또한 착화감은 뭐라고 설명을 드려야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제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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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에어프라이어 9643 / 에어프라이어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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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 2019.01.11
#필립스에어프라이어  #에어프라이어  #필립스에어프라이어9643  #필립스에어프라이어사용법  #필립스에어프라이어세척  #필립스에어프라이어요리  #필립스에어프라이어단점  #에프레시피  #에어프라이어요리 
에어프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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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에어프라이어 9643



에어프라이어사용후기 / 에어프라이어장단점 / 에프요리 / 에어프라이어레시피


고민만 몇개월을 했는지...
이게 뭐라고...

사면 잘 쓸런지.
구석에 처박아두면 왠지 돈 아깝...

살거면 싼 걸로 살건지
이왕 사는거 돈 좀 주더라도 원조로 사야 하는지..

맨날 맨날 고민만 하다가...
급 결정~!!

이게 뭐라고...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9643으로 결정~!!

그 긴긴 시간을 고민했는데
주문하고 나니 내 손에 오는 건 이틀..ㅋㅋ

무튼 그렇게 만난 에어프라이기
열심히 잘 써보자~





기름 쏙 뺀 맛있는 저유분 요리
최대 80%까지 지방은 적게...라지만
이거 때문에 기름기 가득한 냉동식품을 그리 많이 먹는다는...ㅋㅋ





두둥~ 개봉~





애들이 더 관심~ㅋㅋㅋ
엄마가 이걸 그리 고르고 골라서 구입한 거란다~
너희가 좋아하는 치킨 너겟을 기름기 빼고 좀 편하게 구워보고자...





이게 필립스만의 특허 기술이라는 회오리 바닥~!
열전도율이 좋아는데..
뭐 그렇다니까 그런가보다 함.ㅋㅋ





요기에 있는 버튼을 꼭 누르면서 들면
바구니가 빠짐.





위에 열선은 자이글이랑 비슷한 구조로구나.
원리는 자이글이랑 비슷한데
에어프라이어는 바람이 더해져서 조금 다른 방식의 요리가 되나 봄.

에어프라이어로 한다는 대부분의 요리도 전부는 아니라도 자이글에서 가능함.
냉동식품 굽기, 고기 굽기, 생선굽기 뭐 등등..ㅋㅋ




요게 바구니
설거지 편하게 손잡이 분리 가능~
아랫쪽 바구니도 분리 가능





요건 추가 구성품 그릴팬~!
아 이걸로 고기 구우면 되겠구나.





물세척 가능~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

당장 뭔가를 해 먹어봐야겠어~!!!




싹 씩어서 식탁 위에 올려놓고 건조~






설명서에 보니 물세척이 가능한지
식기세척기 가능한지
가스렌지 가능한지에 대한 표가 있음.

내가 씻어둔 것들은 다 물세척 가능함~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구입하면서 정말 머리 복잡했던게
종류가 왜 그리도 많은지..
디지털인지 아날로그인지 뭐가 그리 종류가 많은지...
난 중간에 멈췄다가 다시 이어서 작동이 가능하다는
디지털 모드로 선택했음.

가장 최신 모델로 9647이 있었지만 회오리 바닥은 똑같고
듀얼이라고 해서 바닥에 떨어진 기름이 다시 튀는 걸 막아주는 판이
하나 더 추가됐다고 하는데 금액은 더 비싸서 그냥 난 9643으로 선택.

모델별로 구성품이 다르니 참고하라고 표로 나와 있나봄.
구성품은 나중에 필요하면 별도로 구매 가능하다고 하니 크게 중요하지 않을 듯.  





사용방법이 그림으로 나와 있으나
그냥 몇번 만지작하다보면 대충 알게 됨.
온도 조절 시간 조절만 하면 되는거임.ㅋㅋ




한국어 설명도 있어서 읽어봄.





전기 코드 꼽고 젤 오른쪽에 있는 전원 버튼 누르기
왼쪽에 있는 온도 조절 버튼
그 아래 있는 프리셋 버튼
오른쪽에 시간 조절 버튼
그 아래 보온 모드

요렇게 있구요.



필립스에어프라이어 조작방법



온도계표시 버튼을 누르면 온도 부분이 깜박임.
반짝일 때 손잡이에 있는 다이얼을 돌리면 온도를 올리고 내리고
조절할 수 있음.

시간도 마찬가지임.
시계표시 버튼을 누르고 반짝일 때 다이얼을 돌리면
시간을 올리고 내리고 할 수 있음.




요건 프리셋 버튼을 눌렀을 때
기본 설정된 모드로
냉동식품, 닭다리, 생선, 고기 모드로 선택해서 누르면
바로 요리 가능~!!





소음은 뭐 장소나 시간이나 공간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대게 시끄러운 정도는 아님..
이미 건조기 소리에 익숙해져서 그런가?ㅋㅋㅋ

 





조리가 되는 중에 다이얼을 꾹 누르면 멈추고
다이얼을 다시 꾹 누르면 이어서 작동함.
시간이 리셋되지 않고 이어서 다시 작동됨.




13분으로 시작됐다가
조리가 거의 끝나가면 분 표시가 없어지고
카운트다운~~ㅋㅋㅋ






시간이 다되면 소심하게 띵~ 하고 알려줌~

 
  • 도움말
  • 라이센스
  • Video Statistic
  • Version 4.6.5 (PD)
  • Build Date (2018/12/24)
  • NAVER Corp.
 
 
 
 

 
 
 
 
 
 
 
 

 
 

00:00 | 00:04

 

 




필립스에어프라이어로 요리해보기



우리 애들은 하림 치킨너넷을 좋아하는데
이건 하림이 아니고 울 남편이가 뭐 다른 브랜드 걸 사왔음.
다 같은 치킨너겟이겠거니 하고 그냥 집어왔나봄.

일단 첫 도전으로 치킨너겟
아주 노릇노릇 잘 구워졌음.
정말 기름은 빠지고 바삭하게 구워졌는데..
아.. 이거 브랜드 밝히고 싶다. 어쩜 안에 고기가 없어도 그렇게 없니.
튀김옷만 먹는 기분.

그래서 우리 둘째가 자긴 에어프라이어 말고 그냥 프라이팬에 구워주라고..ㅡㅡ
아니야~ 아니야~ 이거 우리가 먹던 치킨너겟이 아니라서 그래~





기름은 요정도 빠졌고
뒤집지 않아도 앞 뒤 잘 구워졌음.





다음에 냉동만두 도전~
비비고 왕교자.
오와 이거 진짜 대박~!!

위에 잡은 부분은 바삭바삭하고
만두는 촉촉하고~
기름은 빠지고~!!
역시 에어프라이어에는 만두가 최고~^^





그리고 또 넘나 좋았던 고구마~!!
우리 애들은 찐고구마는 안 먹고 군고구마만 먹는데...

직화냄비...
가스불은 가장 작게.. 연기는 모락모락
수시로 뒤집어 주고 정신 놓고 있으면 타고..

자이글
그나마 노릇노릇 정말 잘 구워지지만
자이글도 신경써서 뒤집어주고 구워야지 안타고 잘익음.

에어프라이어
최고~!! 그냥 넣어두고 시간 다 되면 젓가락 찔러보고
쑥쑥 들어가면 먹고 아니면 문 연김에 조금 돌려놓고 다시
작동~!!
세상 편하고 타지도 않음~^^

밤고구마 구웠는데
호박고구마 구우면 대박일듯...





며칠 뒤 고메 크리스피 순살치킨
한봉지 사봤음~^^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졌음.
그런데 더 바싹 구워야하는건지..
시켜먹는 치킨만큼 바삭하진 않았음.
그래도 우리 딸들은 잘 먹었음~^^





그리고 또 맛있다는 감자튀김.
오오~ 이것도 겉은 바삭 안은 촉촉 맛나게 잘 구워짐~^^





늦은 저녁
조금 있으면 자야 하는데..
배고파서 군고구마를 먹고 싶다는 우리 첫째~!
그래 우리에겐 에어프라이어가 있으니까~^^
바로 구워줌~




엄청 맛나게 뚝딱 먹고 치카하고 배 든든히 잠들었다능~
근데 늦게 잠자기 전에 뭐 먹는거 안 좋단다~





주일저녁~!!
에어프라이어로 통삼겹에 도저언~~~

요렇게 두줄 사왔는데
많을 거 같아서 한 줄만...
시작했다가 나중에 반 잘라서 더 넣었음.





바닥에 양파를 깔고~





소금으로 간을 적당히 한 뒤에 통마늘 왕창~!!





180도에서 10분 돌린 뒤 일단 마늘은 꺼냄~
덜 익은 거 같은 애들은 그냥 나두고...ㅋㅋ





반대로 뒤집어서 190도에서 10분





버섯 정리해서 참기름 대충~ 휘리릭 지나가고
소금 조금 뿌린뒤에...ㅋㅋ






노릇노릇 익은 통삼겹 또 반대로 뒤집고
그 위에 버섯 올려도 또 돌림~




요렇게 완성된 듯한 비주얼..
버섯이랑 양파랑 마늘 다 꺼내고~





고기도 꺼내서 썰었는데..
왠지 안쪽 깊은 곳은 덜 익은 듯한 느낌..
아주 바삭한 삼겹살을 좋아하는 우리는...
일단 고기를 썰어서 다시 에어프라이어로~!!
골고루 더 익으라고 조금 더 돌림~

그래서 완성된 통삼겹!!
기름은 빠지고 테두리는 바삭하고 안은 촉촉한.
딱 바베큐느낌~^^
오호호~ 좋다좋아.





이렇게 우리 주일 저녁은 푸짐하게 마무리~
에어프라이어 조으다~





에어프라이어 단점~!!!

이거 말고 고등어도 구워봤는데..
으아악~!!
구워지기는 아주 잘 구워짐.
그런데 에어프라이어 뒤로 바람이 나오니까..
고등어 냄새가 진동..ㅠㅠ

뒤로 바람이 나오기때문에 냄새는 어쩔 수 없나봄.
보조주방이 있으면 정말 마음껏 사용하겠음.

에어프라이어 생겨서 이제 자이글은 쓸 일이 없겠구나 했는데..
아무래도 생선은 자이글이 냄새는 덜한 거 같음.

아니면 베란다나 다용도실에 내놓고 돌려야 함.

우린 생선 구운 날 밖으로 써큘레이터 세게 돌려놓고
공기청정기켜고 난리였음.

그래서 통삼겹 하던 날은 아예 에어프라이어 다용도실에 꺼내놓고
써큘레이터 틀어놓고 냄새 안으로 안들어오도록 차단..ㅋㅋ

아~! 그러고보니 우리 그릴팬이 있었는데..
다음엔 삽겹이 그릴팬에 올려서 구워봐야겠다~!!!
있어도 못 써먹었음..ㅋㅋ


결론은 냉동식품은 소문대로 짱짱~!!
이래저래 편한 게 한두가지가 아님.
고구마 굽기도 넘나 편함.

그리 오래 고민할 문제가 아니었음.
아주 잘 써먹고 있음~^^


단지 제품의 금액이 싸냐 비싸냐의 차이인데..
5만원대의 저렴이 제품 쓰는 사람들도 잘 쓴다고 하니..
선택은 각자 알아서 할 일...

편하고 요리도 잘 되고 아주 마음에 들게 잘 쓰고 있음..^^



* 내 돈주고 구입해서 남기는 후기임~!!
고민 오래 하다가 구입했는데 편하게 잘 쓰고 있으니 됐음~
다른 요리도 연구해봐야겠음~^^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9643



에어프라이어사용후기 / 에어프라이어장단점 / 에프요리 / 에어프라이어레시피


고민만 몇개월을 했는지...
이게 뭐라고...

사면 잘 쓸런지.
구석에 처박아두면 왠지 돈 아깝...

살거면 싼 걸로 살건지
이왕 사는거 돈 좀 주더라도 원조로 사야 하는지..

맨날 맨날 고민만 하다가...
급 결정~!!

이게 뭐라고...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9643으로 결정~!!

그 긴긴 시간을 고민했는데
주문하고 나니 내 손에 오는 건 이틀..ㅋㅋ

무튼 그렇게 만난 에어프라이기
열심히 잘 써보자~





기름 쏙 뺀 맛있는 저유분 요리
최대 80%까지 지방은 적게...라지만
이거 때문에 기름기 가득한 냉동식품을 그리 많이 먹는다는...ㅋㅋ





두둥~ 개봉~





애들이 더 관심~ㅋㅋㅋ
엄마가 이걸 그리 고르고 골라서 구입한 거란다~
너희가 좋아하는 치킨 너겟을 기름기 빼고 좀 편하게 구워보고자...





이게 필립스만의 특허 기술이라는 회오리 바닥~!
열전도율이 좋아는데..
뭐 그렇다니까 그런가보다 함.ㅋㅋ





요기에 있는 버튼을 꼭 누르면서 들면
바구니가 빠짐.





위에 열선은 자이글이랑 비슷한 구조로구나.
원리는 자이글이랑 비슷한데
에어프라이어는 바람이 더해져서 조금 다른 방식의 요리가 되나 봄.

에어프라이어로 한다는 대부분의 요리도 전부는 아니라도 자이글에서 가능함.
냉동식품 굽기, 고기 굽기, 생선굽기 뭐 등등..ㅋㅋ




요게 바구니
설거지 편하게 손잡이 분리 가능~
아랫쪽 바구니도 분리 가능





요건 추가 구성품 그릴팬~!
아 이걸로 고기 구우면 되겠구나.





물세척 가능~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

당장 뭔가를 해 먹어봐야겠어~!!!




싹 씩어서 식탁 위에 올려놓고 건조~






설명서에 보니 물세척이 가능한지
식기세척기 가능한지
가스렌지 가능한지에 대한 표가 있음.

내가 씻어둔 것들은 다 물세척 가능함~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구입하면서 정말 머리 복잡했던게
종류가 왜 그리도 많은지..
디지털인지 아날로그인지 뭐가 그리 종류가 많은지...
난 중간에 멈췄다가 다시 이어서 작동이 가능하다는
디지털 모드로 선택했음.

가장 최신 모델로 9647이 있었지만 회오리 바닥은 똑같고
듀얼이라고 해서 바닥에 떨어진 기름이 다시 튀는 걸 막아주는 판이
하나 더 추가됐다고 하는데 금액은 더 비싸서 그냥 난 9643으로 선택.

모델별로 구성품이 다르니 참고하라고 표로 나와 있나봄.
구성품은 나중에 필요하면 별도로 구매 가능하다고 하니 크게 중요하지 않을 듯.  





사용방법이 그림으로 나와 있으나
그냥 몇번 만지작하다보면 대충 알게 됨.
온도 조절 시간 조절만 하면 되는거임.ㅋㅋ




한국어 설명도 있어서 읽어봄.





전기 코드 꼽고 젤 오른쪽에 있는 전원 버튼 누르기
왼쪽에 있는 온도 조절 버튼
그 아래 있는 프리셋 버튼
오른쪽에 시간 조절 버튼
그 아래 보온 모드

요렇게 있구요.



필립스에어프라이어 조작방법



온도계표시 버튼을 누르면 온도 부분이 깜박임.
반짝일 때 손잡이에 있는 다이얼을 돌리면 온도를 올리고 내리고
조절할 수 있음.

시간도 마찬가지임.
시계표시 버튼을 누르고 반짝일 때 다이얼을 돌리면
시간을 올리고 내리고 할 수 있음.




요건 프리셋 버튼을 눌렀을 때
기본 설정된 모드로
냉동식품, 닭다리, 생선, 고기 모드로 선택해서 누르면
바로 요리 가능~!!





소음은 뭐 장소나 시간이나 공간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대게 시끄러운 정도는 아님..
이미 건조기 소리에 익숙해져서 그런가?ㅋㅋㅋ

 





조리가 되는 중에 다이얼을 꾹 누르면 멈추고
다이얼을 다시 꾹 누르면 이어서 작동함.
시간이 리셋되지 않고 이어서 다시 작동됨.




13분으로 시작됐다가
조리가 거의 끝나가면 분 표시가 없어지고
카운트다운~~ㅋㅋㅋ






시간이 다되면 소심하게 띵~ 하고 알려줌~

 
  • 도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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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deo Statistic
  • Version 4.6.5 (PD)
  • Build Date (20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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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에어프라이어로 요리해보기



우리 애들은 하림 치킨너넷을 좋아하는데
이건 하림이 아니고 울 남편이가 뭐 다른 브랜드 걸 사왔음.
다 같은 치킨너겟이겠거니 하고 그냥 집어왔나봄.

일단 첫 도전으로 치킨너겟
아주 노릇노릇 잘 구워졌음.
정말 기름은 빠지고 바삭하게 구워졌는데..
아.. 이거 브랜드 밝히고 싶다. 어쩜 안에 고기가 없어도 그렇게 없니.
튀김옷만 먹는 기분.

그래서 우리 둘째가 자긴 에어프라이어 말고 그냥 프라이팬에 구워주라고..ㅡㅡ
아니야~ 아니야~ 이거 우리가 먹던 치킨너겟이 아니라서 그래~





기름은 요정도 빠졌고
뒤집지 않아도 앞 뒤 잘 구워졌음.





다음에 냉동만두 도전~
비비고 왕교자.
오와 이거 진짜 대박~!!

위에 잡은 부분은 바삭바삭하고
만두는 촉촉하고~
기름은 빠지고~!!
역시 에어프라이어에는 만두가 최고~^^





그리고 또 넘나 좋았던 고구마~!!
우리 애들은 찐고구마는 안 먹고 군고구마만 먹는데...

직화냄비...
가스불은 가장 작게.. 연기는 모락모락
수시로 뒤집어 주고 정신 놓고 있으면 타고..

자이글
그나마 노릇노릇 정말 잘 구워지지만
자이글도 신경써서 뒤집어주고 구워야지 안타고 잘익음.

에어프라이어
최고~!! 그냥 넣어두고 시간 다 되면 젓가락 찔러보고
쑥쑥 들어가면 먹고 아니면 문 연김에 조금 돌려놓고 다시
작동~!!
세상 편하고 타지도 않음~^^

밤고구마 구웠는데
호박고구마 구우면 대박일듯...





며칠 뒤 고메 크리스피 순살치킨
한봉지 사봤음~^^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졌음.
그런데 더 바싹 구워야하는건지..
시켜먹는 치킨만큼 바삭하진 않았음.
그래도 우리 딸들은 잘 먹었음~^^





그리고 또 맛있다는 감자튀김.
오오~ 이것도 겉은 바삭 안은 촉촉 맛나게 잘 구워짐~^^





늦은 저녁
조금 있으면 자야 하는데..
배고파서 군고구마를 먹고 싶다는 우리 첫째~!
그래 우리에겐 에어프라이어가 있으니까~^^
바로 구워줌~




엄청 맛나게 뚝딱 먹고 치카하고 배 든든히 잠들었다능~
근데 늦게 잠자기 전에 뭐 먹는거 안 좋단다~





주일저녁~!!
에어프라이어로 통삼겹에 도저언~~~

요렇게 두줄 사왔는데
많을 거 같아서 한 줄만...
시작했다가 나중에 반 잘라서 더 넣었음.





바닥에 양파를 깔고~





소금으로 간을 적당히 한 뒤에 통마늘 왕창~!!





180도에서 10분 돌린 뒤 일단 마늘은 꺼냄~
덜 익은 거 같은 애들은 그냥 나두고...ㅋㅋ





반대로 뒤집어서 190도에서 10분





버섯 정리해서 참기름 대충~ 휘리릭 지나가고
소금 조금 뿌린뒤에...ㅋㅋ






노릇노릇 익은 통삼겹 또 반대로 뒤집고
그 위에 버섯 올려도 또 돌림~




요렇게 완성된 듯한 비주얼..
버섯이랑 양파랑 마늘 다 꺼내고~





고기도 꺼내서 썰었는데..
왠지 안쪽 깊은 곳은 덜 익은 듯한 느낌..
아주 바삭한 삼겹살을 좋아하는 우리는...
일단 고기를 썰어서 다시 에어프라이어로~!!
골고루 더 익으라고 조금 더 돌림~

그래서 완성된 통삼겹!!
기름은 빠지고 테두리는 바삭하고 안은 촉촉한.
딱 바베큐느낌~^^
오호호~ 좋다좋아.





이렇게 우리 주일 저녁은 푸짐하게 마무리~
에어프라이어 조으다~





에어프라이어 단점~!!!

이거 말고 고등어도 구워봤는데..
으아악~!!
구워지기는 아주 잘 구워짐.
그런데 에어프라이어 뒤로 바람이 나오니까..
고등어 냄새가 진동..ㅠㅠ

뒤로 바람이 나오기때문에 냄새는 어쩔 수 없나봄.
보조주방이 있으면 정말 마음껏 사용하겠음.

에어프라이어 생겨서 이제 자이글은 쓸 일이 없겠구나 했는데..
아무래도 생선은 자이글이 냄새는 덜한 거 같음.

아니면 베란다나 다용도실에 내놓고 돌려야 함.

우린 생선 구운 날 밖으로 써큘레이터 세게 돌려놓고
공기청정기켜고 난리였음.

그래서 통삼겹 하던 날은 아예 에어프라이어 다용도실에 꺼내놓고
써큘레이터 틀어놓고 냄새 안으로 안들어오도록 차단..ㅋㅋ

아~! 그러고보니 우리 그릴팬이 있었는데..
다음엔 삽겹이 그릴팬에 올려서 구워봐야겠다~!!!
있어도 못 써먹었음..ㅋㅋ


결론은 냉동식품은 소문대로 짱짱~!!
이래저래 편한 게 한두가지가 아님.
고구마 굽기도 넘나 편함.

그리 오래 고민할 문제가 아니었음.
아주 잘 써먹고 있음~^^


단지 제품의 금액이 싸냐 비싸냐의 차이인데..
5만원대의 저렴이 제품 쓰는 사람들도 잘 쓴다고 하니..
선택은 각자 알아서 할 일...

편하고 요리도 잘 되고 아주 마음에 들게 잘 쓰고 있음..^^



* 내 돈주고 구입해서 남기는 후기임~!!
고민 오래 하다가 구입했는데 편하게 잘 쓰고 있으니 됐음~
다른 요리도 연구해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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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탐색기 2019, 나의 연봉순위 꼭 이래야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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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탐색기 - 2019.01.11
#연봉탐색기  #연봉탐색기2019  #나의연봉순위  #한국납세장연맹  #연봉  #순위  #지옥  #사르트르  #타인 
연봉탐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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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탐색기 2019, 나의 연봉순위 꼭 이래야 했나?

도대체 왜 이런 걸 만들었을까?

연봉순위를 왜 알아야 하며, 아는 순간 기쁨을 느낄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

실검에 뜬 연봉검색기, 그리고 한국납세자연맹이란 단어를 보면서 내용을 서둘러 파악했다. 씁쓸하기 짝이 없다.

한국납세자 연맹은 사실 좋은 의도로 만든듯하다. 다만 연봉순위만 제외하곤.

실수령액, 공제 항목, 지출액, 기부금, 의료비 공제 등 꼭 알아야 할 부분을 잘 정리해둔 건 사실이다. 필요하다. 아주 필요하다.

그런데 굳이 상대적 박탈감을 불러일으킬게 뻔한 연봉순위는 도대체 왜?

현실은 이렇다.

연봉의 문제를 넘어 취업도 쉽지 않다. 그렇다고 아무 데나 취업을 할 순 없지만 애써 연봉의 아쉬움은 달래며 다니는 사람이 더 많다.

당연히 대기업, 금융 분야에 종사하는 이들의 연봉이 더 높다. 얼마 전 국민은행 총파업에서 적잖은 국민들이 자괴감을 느낀 이유는 이미 연봉도 많은데 왜 불편을 주느냐였다. 민주노총의 파업 등 이제 사람들은 그러려니 하고 바라보진 않는다.

안 그래도 대기업 위주의 취업 문화가 중소기업을 힘들게 하고 엉뚱하게 실업률만 높이는 상황에서 연봉 비교는 굳이 해야 할 필요가 있었을까?

그렇다고 이직이 쉬운 것도 아니다. 연봉이 작다고 많이 주는 데로 쉽게 옮길 수 있으면 모를까 그게 전혀 아닌데....

결국은 자괴감 들게 만들고 박탈감만 든다.

얼마 전 고3 수험생들은 시험을 치렀고 성적순에 따라 대학을 진학하거나 원서를 접수했다.

12년간의 공부 끝에 서열에 의한 줄 서기가 시작된 거다. 그런데 사회에 나오면 이렇게 또 연봉 순위로?

이건 정말 아니지 싶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연봉탐색기의 취지는 매우 좋지만 연봉순위는 아니지 싶다.

나의 연봉순위....아니지 않나?ㅠ.ㅠ

사르트르의 말처럼 '인간은 타인의 시선에서 지옥을 경험한다.'고 한다.

즉 지금 상태로 충분히 행복을 느낄 수 있음에도 타인의 시선과 비교를 통해 스스로 불행에 빠뜨린다는 의미다.

연봉탐색기 2019가 그렇게 만드는 건 아닌지....

한국납세자연맹은 지금이라도 얼른 연봉순위 부분은 내렸으면 싶다.

1억짜리 연봉이 1억의 행복을 주는 건 아닐 테고,

연봉순위 1등이 가장 행복할리도 없을 터.

제발.... 내리기를...

연봉탐색기 2019, 나의 연봉순위 꼭 이래야 했나?

도대체 왜 이런 걸 만들었을까?

연봉순위를 왜 알아야 하며, 아는 순간 기쁨을 느낄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

실검에 뜬 연봉검색기, 그리고 한국납세자연맹이란 단어를 보면서 내용을 서둘러 파악했다. 씁쓸하기 짝이 없다.

한국납세자 연맹은 사실 좋은 의도로 만든듯하다. 다만 연봉순위만 제외하곤.

실수령액, 공제 항목, 지출액, 기부금, 의료비 공제 등 꼭 알아야 할 부분을 잘 정리해둔 건 사실이다. 필요하다. 아주 필요하다.

그런데 굳이 상대적 박탈감을 불러일으킬게 뻔한 연봉순위는 도대체 왜?

현실은 이렇다.

연봉의 문제를 넘어 취업도 쉽지 않다. 그렇다고 아무 데나 취업을 할 순 없지만 애써 연봉의 아쉬움은 달래며 다니는 사람이 더 많다.

당연히 대기업, 금융 분야에 종사하는 이들의 연봉이 더 높다. 얼마 전 국민은행 총파업에서 적잖은 국민들이 자괴감을 느낀 이유는 이미 연봉도 많은데 왜 불편을 주느냐였다. 민주노총의 파업 등 이제 사람들은 그러려니 하고 바라보진 않는다.

안 그래도 대기업 위주의 취업 문화가 중소기업을 힘들게 하고 엉뚱하게 실업률만 높이는 상황에서 연봉 비교는 굳이 해야 할 필요가 있었을까?

그렇다고 이직이 쉬운 것도 아니다. 연봉이 작다고 많이 주는 데로 쉽게 옮길 수 있으면 모를까 그게 전혀 아닌데....

결국은 자괴감 들게 만들고 박탈감만 든다.

얼마 전 고3 수험생들은 시험을 치렀고 성적순에 따라 대학을 진학하거나 원서를 접수했다.

12년간의 공부 끝에 서열에 의한 줄 서기가 시작된 거다. 그런데 사회에 나오면 이렇게 또 연봉 순위로?

이건 정말 아니지 싶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연봉탐색기의 취지는 매우 좋지만 연봉순위는 아니지 싶다.

나의 연봉순위....아니지 않나?ㅠ.ㅠ

사르트르의 말처럼 '인간은 타인의 시선에서 지옥을 경험한다.'고 한다.

즉 지금 상태로 충분히 행복을 느낄 수 있음에도 타인의 시선과 비교를 통해 스스로 불행에 빠뜨린다는 의미다.

연봉탐색기 2019가 그렇게 만드는 건 아닌지....

한국납세자연맹은 지금이라도 얼른 연봉순위 부분은 내렸으면 싶다.

1억짜리 연봉이 1억의 행복을 주는 건 아닐 테고,

연봉순위 1등이 가장 행복할리도 없을 터.

제발.... 내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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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XR, iPhone XS max | 아이폰XR, XS맥스 - 2018.11.19
#아이폰XS 
iPhone XR, iPhone XS max | 아이폰XR, XS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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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S 256 골드 장단점 개봉기

사전예약을 통해서 구입했던 아이뻐를 드디어 수령받았습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1차와 2차 출시 국가에 들어가지 못해 직구를 할까 고민을 했지만 미국에 출시된 모델명과 다르고 미리 선공개된 수리 비용에 대한 부담 때문에 우리나라에 정식 출시될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이번에는 3가지 모델로 출시가 되었고 6.5인치의 맥스도 고민을 했지만 이번에도 선택은 아이폰XS 골드 5.8인치 모델입니다. 다만 전작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서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골드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이번 모델의 시그니처 GOLD로 선택!

XR이 6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다면 텐에스는 기존의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그리고 골드라는 3종으로만 출시되어 선택지가 적었죠. 특히 5.8인치 모델을 선택하면서 거의 흡사한 디자인 때문에 새로운 아이뻐의 감성을 느끼고자 골드 컬러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고 전작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라면 모두 비슷한 생각을 하지 않을까 싶어요.

전작과 마이너 체인지를 보이는 패키지

사설이 길었고 그렇다면 본격적인 256GB 아이폰XS 개봉기 및 실제 제품을 만져보면서 경험한 장점 단점에 대해서도 풀어보도록 할게요. 이미 많은 분들이 직구를 통해서 진행을 했고 특히 제가 선택한 모델은 10주년 모델과 많은 부분이 흡사하지만 구성품이나 성능에선 차별화가 있거든요.

패키지 안에 무엇이 들어있나?

구성품에는 단말기, 충전기, 라이트닝 케이블 그리고 새롭게 바뀐 라이트닝 타입의 이어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작에는 라이트닝 변환 케이블이 포함되어 별도의 아날로그 이어셋을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었다면 이번에는 직결 연결을 통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DAC가 탑재된 이어폰으로 구성품이 변경이 되었습니다.

DAC까지 탑재된 라이트닝 이어팟

아이뻐를 사용하는 분들의 경우 유선 이어셋보다는 에어팟 같은 무선 제품이 거의 대중화되다시피 했기 때문에 해당 이어폰은 거의 사용할 일이 없을 거 같더군요. 에어팟의 경우 출시된 지 2년이 넘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가장 성공적인 무선 이어셋 중 하나이고 내년에는 2세대 모델 출시도 기대감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비슷한 디자인을 가진 모델들도 저렴하게 출시되고 있으니 아이뻐를 사용하는 유저라면 무선 이어셋도 충분히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AAC 코덱을 통한 음질은 의외로 괜찮거든요.

고속 충전기를 따로 선택하게될 기본 충전기는 아쉽지

충전기는 기존과 동일한 일반 타입으로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해당 단말기의 경우 50% 배터리 이하에서는 고속 충전도 지원하지만 해당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충전기를 구입해야 합니다. 12W를 지원하는 정품 충전기의 경우 일반 서드파티보다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만 한번 구입하면 오랫동안 두고두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애플 유저라면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으면 좋죠.

전작과 작은 설계차이는 있지만 그냥 같아 보이는 디자인
iPhone XS
iPhone X

단말기의 디자인은 거의 쌍둥이 판박이라 할 정도로 10주년 기념 모델과 차별화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제품의 사이즈도 143.6X70.9X7.7mm로 완벽하게 동일함을 보여줍니다. 다만 카메라 위치가 조금 변경이 되어 기존에 사용하던 케이스는 사용할 수 없는 건 아쉬운 부분입니다. 저 역시 상당히 많은 커버 제품을 가지고 있는데 새롭게 다시 구입을 해야 하며 천천히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도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5.8인치 모델을 선택한 이유는 역시 최적의 그립감!

더 큰 폼팩터인 6.5인치를 두고 5.8인치를 선택한 이유는 2가지입니다. 디스플레이 사이즈를 제외한 모든 기능이나 성능이 동일하면서 한 손에 대한 그립감이 가장 안정적인 이유입니다. 디스플레이도 사이즈만 다르지 동일한 458 PPI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해상력도 차이를 구분할 수 없습니다. 더 큰 디스플레이를 위해서 굳이 100불이라는 금액을 더 투자할 이유는 찾아볼 수 없었거든요.

출시직후 불거졌던 문제들은 없더라

1차 출시 이후 불거졌던 충전이나 데이터 속도 품질 문제도 경험할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정리가 된듯싶더군요. 실제 많은 분들이 선택에 고민을 했지만 저도 해당 내용에 대해서 포스팅으로 전달을 드렸지만 충분히 소프트웨어로 커버가 가능한 이슈로 판단이 되었거든요. 오히려 늦게 출시된 게 더 완성도에서는 더 좋아진 이유이기도 하겠죠.

1년 후에도 이런 감성이 느껴져야할텐데!
외관 디자인

처음으로 살펴보는 골드 색상은 역시나 유려하더군요. 해당 색상은 애플뿐만 아니라 다른 디바이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었지만 한톤 다운되고 글라스를 통해서 전달되는 느낌은 여느 디바이스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과는 판이하게 다르거든요. 실제 최근에 출시된 안드군 모델들과 직접 비교를 해도 디자인, 색상 그리고 한 손으로 잡았을 때 손끝으로 전달되는 고급스러움은 격이 다를 정도입니다. 가벼운 제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사이즈에 중량의 밸런스도 상당히 좋은 느낌을 받을 수밖에 없거든요.

간편하게 체크해본 성능은 역시 애플스럽더라
아이폰XS 웹페이지 스윕 성능 살펴보기 - 역시 최고!

기존의 10주년 모델을 어제까지 사용하면서 느리다는 생각을 못 했고 이 녀석보다 30% 이상 개선된 AP와 GPU는 벌써부터 기대가 되더군요.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웹페이지 스윕만 보더라도 상당히 청량하고 빠르게 변환되는 화면만 보더라도 그 느낌이 전달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과거에는 하드웨어 성능은 삼성이고 소프트웨어는 애플이라는 말이 요즘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는 모두 애플이라 말할 정도로 안드군들과 성능 차이는 상당히 간극이 넓어졌고 몇년안에 이를 뒤집는 건 불가능할 정도로 넘사벽의 수치를 보여주거든요.

IP68 방수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수분에 의한 파손은 보증하지 않더라

하드웨어 성능뿐만 아니라 이번 모델부터는 기존보다 향상된 생활 방수 기능도 지원합니다. 기존에는 IP67을 지원했다면 이번에 출시된 프리미엄 모델들은 IP68을 지원하거든요. 다만 여기서 주의할 것은 방수가 지원이 되더라도 물의 의해서 아이뻐가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전적으로 소비자 과실로 처리한다는 사실입니다. IP68로 방수 등급은 존재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른 열화에 대한 보상을 전혀 하지 않겠다는 사전 고지에 해당하며 역시나 애플이니깐 가능한 발상이 아닐까 싶거든요.

높은 수리비 감당할 자신이 없으면 케어 프로그램

또한 선공개된 수리비도 상당히 고가로 책정되어 사용 중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높은 수리 비용에 대한 컴펜세이션은 미리 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통신사를 통해서 구입한 분들이라면 제공되는 혜택 중 보상 프로그램이 있는지 살펴봐야 하며 애플케어플러스도 우회적으로 가입도 가능하니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해당 정보도 빠르게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케어 프로그램의 경우 구입 후 일정 기간 내에 완료가 되어야 하는 제약사항도 있거든요.

국내 폰메이커는 다 되는 모바일페이는 여전히 걸음마

애플 디바이스를 사용하면서 가장 아쉬운 건 여전히 국내에서는 제한된 애플페이 서비스입니다. 엘지나 삼성의 경우 마그네틱 방식으로 그들만의 모바일 페이를 지원하지만 애플의 경우 NFC를 이용하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거의 제한적으로 해당 기능을 활용할 수 없는 건 가벼운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분들에게 아쉬운 건 분명하거든요.

프리미엄 포지션과 리퍼정책은 그래도 장점!

몇 가지 단점도 확인을 해봤지만 단점이 장점이 되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일단 높은 수리비의 경우 분명 부담이지만 실제 사후 정책을 보면 디스플레이를 제외하고 리퍼 시스템을 이용해서 새것 같은 제품으로 교체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리퍼 기간에 따라 중고가도 차이가 많이 발생할 정도로 리퍼 교체 시스템은 비용에 대한 부담만 줄인다면 꽤나 괜찮은 선택이기도 하거든요.

매년 빠르게 업데이트되는 소프트웨어 지원도 만족스럽지

또한 매년 새로운 iOS를 업데이트 받을 수 있는 것도 해당 브랜드의 강점이기도 합니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높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지만 운영체제의 업데이트의 오너십은 폰메이커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폰메이커의 의지에 따라 크게 좌우되고 일정 이상 시간이 지나면 그 조차도 받을 수 없는 단점도 있거든요.

젊은층에서 시작한 점유율 갈수록 국내에서도 높아지는 이유는 분명있지

모든 스마트폰은 장단점을 가질 수밖에 없지만 현시점에서 디자인, 성능 그리고 기능까지 하나의 단말기만 선택한다면 아이폰XS 골드 선택이 가장 좋을 정도로 높은 출고가의 부담만 제외하면 최선의 결정이 아닐까 싶어요. 실제 올해 하반기는 아이뻐의 3종이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기대치를 가지지 않을까 싶었는데 예판을 통해 판매된 수량만 살펴보더라도 점점 현실이 되어가더군요. 국내 시장만 하더라도 20% 전후에서 30% 가까이 올라온 점유율과 내년 상반기에 엘지와 삼성에서 뚜렷한 모멘텀을 만들어 내지 못하면 그 속도는 더 빨라지지 않을까 싶으며 아이폰XS 개봉기 마칩니다. -끝-

아이폰XS 256 골드 장단점 개봉기

사전예약을 통해서 구입했던 아이뻐를 드디어 수령받았습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1차와 2차 출시 국가에 들어가지 못해 직구를 할까 고민을 했지만 미국에 출시된 모델명과 다르고 미리 선공개된 수리 비용에 대한 부담 때문에 우리나라에 정식 출시될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이번에는 3가지 모델로 출시가 되었고 6.5인치의 맥스도 고민을 했지만 이번에도 선택은 아이폰XS 골드 5.8인치 모델입니다. 다만 전작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서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골드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이번 모델의 시그니처 GOLD로 선택!

XR이 6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다면 텐에스는 기존의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그리고 골드라는 3종으로만 출시되어 선택지가 적었죠. 특히 5.8인치 모델을 선택하면서 거의 흡사한 디자인 때문에 새로운 아이뻐의 감성을 느끼고자 골드 컬러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고 전작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라면 모두 비슷한 생각을 하지 않을까 싶어요.

전작과 마이너 체인지를 보이는 패키지

사설이 길었고 그렇다면 본격적인 256GB 아이폰XS 개봉기 및 실제 제품을 만져보면서 경험한 장점 단점에 대해서도 풀어보도록 할게요. 이미 많은 분들이 직구를 통해서 진행을 했고 특히 제가 선택한 모델은 10주년 모델과 많은 부분이 흡사하지만 구성품이나 성능에선 차별화가 있거든요.

패키지 안에 무엇이 들어있나?

구성품에는 단말기, 충전기, 라이트닝 케이블 그리고 새롭게 바뀐 라이트닝 타입의 이어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작에는 라이트닝 변환 케이블이 포함되어 별도의 아날로그 이어셋을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었다면 이번에는 직결 연결을 통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DAC가 탑재된 이어폰으로 구성품이 변경이 되었습니다.

DAC까지 탑재된 라이트닝 이어팟

아이뻐를 사용하는 분들의 경우 유선 이어셋보다는 에어팟 같은 무선 제품이 거의 대중화되다시피 했기 때문에 해당 이어폰은 거의 사용할 일이 없을 거 같더군요. 에어팟의 경우 출시된 지 2년이 넘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가장 성공적인 무선 이어셋 중 하나이고 내년에는 2세대 모델 출시도 기대감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비슷한 디자인을 가진 모델들도 저렴하게 출시되고 있으니 아이뻐를 사용하는 유저라면 무선 이어셋도 충분히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AAC 코덱을 통한 음질은 의외로 괜찮거든요.

고속 충전기를 따로 선택하게될 기본 충전기는 아쉽지

충전기는 기존과 동일한 일반 타입으로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해당 단말기의 경우 50% 배터리 이하에서는 고속 충전도 지원하지만 해당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충전기를 구입해야 합니다. 12W를 지원하는 정품 충전기의 경우 일반 서드파티보다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만 한번 구입하면 오랫동안 두고두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애플 유저라면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으면 좋죠.

전작과 작은 설계차이는 있지만 그냥 같아 보이는 디자인
iPhone XS
iPhone X

단말기의 디자인은 거의 쌍둥이 판박이라 할 정도로 10주년 기념 모델과 차별화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제품의 사이즈도 143.6X70.9X7.7mm로 완벽하게 동일함을 보여줍니다. 다만 카메라 위치가 조금 변경이 되어 기존에 사용하던 케이스는 사용할 수 없는 건 아쉬운 부분입니다. 저 역시 상당히 많은 커버 제품을 가지고 있는데 새롭게 다시 구입을 해야 하며 천천히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도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5.8인치 모델을 선택한 이유는 역시 최적의 그립감!

더 큰 폼팩터인 6.5인치를 두고 5.8인치를 선택한 이유는 2가지입니다. 디스플레이 사이즈를 제외한 모든 기능이나 성능이 동일하면서 한 손에 대한 그립감이 가장 안정적인 이유입니다. 디스플레이도 사이즈만 다르지 동일한 458 PPI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해상력도 차이를 구분할 수 없습니다. 더 큰 디스플레이를 위해서 굳이 100불이라는 금액을 더 투자할 이유는 찾아볼 수 없었거든요.

출시직후 불거졌던 문제들은 없더라

1차 출시 이후 불거졌던 충전이나 데이터 속도 품질 문제도 경험할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정리가 된듯싶더군요. 실제 많은 분들이 선택에 고민을 했지만 저도 해당 내용에 대해서 포스팅으로 전달을 드렸지만 충분히 소프트웨어로 커버가 가능한 이슈로 판단이 되었거든요. 오히려 늦게 출시된 게 더 완성도에서는 더 좋아진 이유이기도 하겠죠.

1년 후에도 이런 감성이 느껴져야할텐데!
외관 디자인

처음으로 살펴보는 골드 색상은 역시나 유려하더군요. 해당 색상은 애플뿐만 아니라 다른 디바이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었지만 한톤 다운되고 글라스를 통해서 전달되는 느낌은 여느 디바이스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과는 판이하게 다르거든요. 실제 최근에 출시된 안드군 모델들과 직접 비교를 해도 디자인, 색상 그리고 한 손으로 잡았을 때 손끝으로 전달되는 고급스러움은 격이 다를 정도입니다. 가벼운 제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사이즈에 중량의 밸런스도 상당히 좋은 느낌을 받을 수밖에 없거든요.

간편하게 체크해본 성능은 역시 애플스럽더라
아이폰XS 웹페이지 스윕 성능 살펴보기 - 역시 최고!

기존의 10주년 모델을 어제까지 사용하면서 느리다는 생각을 못 했고 이 녀석보다 30% 이상 개선된 AP와 GPU는 벌써부터 기대가 되더군요.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웹페이지 스윕만 보더라도 상당히 청량하고 빠르게 변환되는 화면만 보더라도 그 느낌이 전달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과거에는 하드웨어 성능은 삼성이고 소프트웨어는 애플이라는 말이 요즘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는 모두 애플이라 말할 정도로 안드군들과 성능 차이는 상당히 간극이 넓어졌고 몇년안에 이를 뒤집는 건 불가능할 정도로 넘사벽의 수치를 보여주거든요.

IP68 방수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수분에 의한 파손은 보증하지 않더라

하드웨어 성능뿐만 아니라 이번 모델부터는 기존보다 향상된 생활 방수 기능도 지원합니다. 기존에는 IP67을 지원했다면 이번에 출시된 프리미엄 모델들은 IP68을 지원하거든요. 다만 여기서 주의할 것은 방수가 지원이 되더라도 물의 의해서 아이뻐가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전적으로 소비자 과실로 처리한다는 사실입니다. IP68로 방수 등급은 존재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른 열화에 대한 보상을 전혀 하지 않겠다는 사전 고지에 해당하며 역시나 애플이니깐 가능한 발상이 아닐까 싶거든요.

높은 수리비 감당할 자신이 없으면 케어 프로그램

또한 선공개된 수리비도 상당히 고가로 책정되어 사용 중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높은 수리 비용에 대한 컴펜세이션은 미리 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통신사를 통해서 구입한 분들이라면 제공되는 혜택 중 보상 프로그램이 있는지 살펴봐야 하며 애플케어플러스도 우회적으로 가입도 가능하니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해당 정보도 빠르게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케어 프로그램의 경우 구입 후 일정 기간 내에 완료가 되어야 하는 제약사항도 있거든요.

국내 폰메이커는 다 되는 모바일페이는 여전히 걸음마

애플 디바이스를 사용하면서 가장 아쉬운 건 여전히 국내에서는 제한된 애플페이 서비스입니다. 엘지나 삼성의 경우 마그네틱 방식으로 그들만의 모바일 페이를 지원하지만 애플의 경우 NFC를 이용하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거의 제한적으로 해당 기능을 활용할 수 없는 건 가벼운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분들에게 아쉬운 건 분명하거든요.

프리미엄 포지션과 리퍼정책은 그래도 장점!

몇 가지 단점도 확인을 해봤지만 단점이 장점이 되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일단 높은 수리비의 경우 분명 부담이지만 실제 사후 정책을 보면 디스플레이를 제외하고 리퍼 시스템을 이용해서 새것 같은 제품으로 교체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리퍼 기간에 따라 중고가도 차이가 많이 발생할 정도로 리퍼 교체 시스템은 비용에 대한 부담만 줄인다면 꽤나 괜찮은 선택이기도 하거든요.

매년 빠르게 업데이트되는 소프트웨어 지원도 만족스럽지

또한 매년 새로운 iOS를 업데이트 받을 수 있는 것도 해당 브랜드의 강점이기도 합니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높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지만 운영체제의 업데이트의 오너십은 폰메이커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폰메이커의 의지에 따라 크게 좌우되고 일정 이상 시간이 지나면 그 조차도 받을 수 없는 단점도 있거든요.

젊은층에서 시작한 점유율 갈수록 국내에서도 높아지는 이유는 분명있지

모든 스마트폰은 장단점을 가질 수밖에 없지만 현시점에서 디자인, 성능 그리고 기능까지 하나의 단말기만 선택한다면 아이폰XS 골드 선택이 가장 좋을 정도로 높은 출고가의 부담만 제외하면 최선의 결정이 아닐까 싶어요. 실제 올해 하반기는 아이뻐의 3종이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기대치를 가지지 않을까 싶었는데 예판을 통해 판매된 수량만 살펴보더라도 점점 현실이 되어가더군요. 국내 시장만 하더라도 20% 전후에서 30% 가까이 올라온 점유율과 내년 상반기에 엘지와 삼성에서 뚜렷한 모멘텀을 만들어 내지 못하면 그 속도는 더 빨라지지 않을까 싶으며 아이폰XS 개봉기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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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F 폴더블폰으로 본 시장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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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폴더블폰 - 2018.11.12
#삼성폴더블폰  #삼성  #갤럭시F 
삼성 폴더블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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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몇일 전 폴더블폰을 아주 살짝 선보였습니다. 이름은 삼성 갤럭시F입니다. 사실 삼성 갤럭시F이 선보인 제품이 세계 최초의 폴더블폰은 아닙니다. 이미 10월 31일 중국의 '로욜'이라는 스타트업이 폴더블폰 '플렉스파이(FlexPai)'을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양쪽 다 사용화는 아닙니다.

< 료욜 플렉스파이 >


사실 먼저 출시하겠다고 공언했던 화웨이도 아니고 LG 삼성도 아닌 다른 중국회사가 '접는 스마트폰'을 먼저 발표했다는 점이 좀 의외이긴 했습니다.^^

플렉스파이는 중간 부분이 노트북처럼 힌지가 있어 완전히 반으로 접히지는 않습니다. 디스플레이는 7.8인치 두께는 7.6mm. 접으면 15.2mm으로 그다지 얇지도 않고요. 로욜이 플렉스파이 스마트폰을 개발하는 데 6년이 걸렸다고 하는데 일단 시연이 가능한 정도라는 데 의미를 두어야겠습니다.



아직 폴더블폰이라는 시장이 제대로 생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삼성이 먼저 폴더블폰을 선보일 줄은 몰랐는데요(원래 시장이 어느 정도 형성되야 제품을 본격적으로 내는지라). 프로토 타입이긴 하지만 어쨌든 지난 10월 8일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삼성 갤럭시F'이라는 이름으로 폴더블폰을 시연하며 '우리도 준비중이다'라는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프로토 타입인 만큼 디자인을 논하긴 어려울 것 같고 일단 가장 중요한 디스플레이의 경우 외부와 내부에 모두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다는 점은 신선했습니다. 외부에는 4.6인치 21:9 비율의 작은 디스플레이가 단면으로 들어가 있고 펼치면 안쪽에 7.3 인치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료욜 플렉스파이가 힌지를 두어 '구부러진' 형태를 만들었다면 삼성 갤럭시F은 완전히 '접히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는 점이 다른 점!






평소에 사용할 때는 겉면의 작은 디스플레이를 보면서 컴팩트하게 쓰다가 대화면이 필요할 경우 폰을 열어 7.3인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정사각에 가까운 디스플레이이기 때문에 3개의 앱을 동시에 구현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쪽 메인 디스플레이는 7.3인치 4:2.3 비율 1536×2152 해상도라고 합니다.


< 접은 모습 >

<펼치 모습 >


접어서 들고 있는 모습을 보면 확실히 휴대성이 좋아보입니다. 예전 인기를 누렸던 LG 초콜릿 폰 정도의 느낌이라고 할까요? 아마 비율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도 같고요.




삼성은 이렇게 완전히 접히는 폰을 만들기 위해서 디스플레이를 더욱 얇게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향후 접히는 혹은 말아서 가지고 다니는 혹은 늘려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폰이 나올 것이라고 이야기했는데... 아무튼 이제 폴더블폰이 하나둘 선보이기 시작한 만큼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 같네요.

어떤 비율, 어떤 방식의 폴더블폰이 표준이 될지 그리고 많은 유저들의 선택을 받게 될지 자못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내구성 문제도 있고 UX까지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되어야하는 만큼 금방 상용화될 수는 없겠지만 2~3년 안에 대세는 폴더블폰이 될거라는 불길한 예감이 드네요. 기기값은 더 비싸질 것 같고요..ㅠ ㅠ (역시 저금을...OTL)



현재 애플은 시장성을 고려중이고 LG는 내년 CES에서 공개를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디스플레이하면 또 LG인 만큼 사실 LG가 어떤 폴더블폰을 내놓을지가 살짝 더 기대되네요~^^




한동안 스마트폰 시장이 별로 재미가 없었는데.... 폴더블폰이 나오기 시작하면 또 한참 재미있겠죠? 먼저 제대로 된 폰을 출시하고 무난히 2세대 모델까지 출시하는 회사가 한동안 시장의 주도권을 가지게 되지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전폰이 아닌 새로운 형태의 폰을 사용하기 위해 돈을 쓸테니까요!(일단 얼리어댑터가 아니라면 1세대는 패스~)


폴더블폰 시연을 실제로 보고나니 실제로 폰이 있다면 어떻게 사용할지 이것저것 상상해보게 되네요. 작지만 대화면인 만큼 향후 거의 PC에 버금가는 용도로 쓰게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간만에 상상력 돋네요.ㅎㅎㅎ 여러분도 재미삼아 상상해보시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미리미리 저금도 하시고요~^^;




삼성이 몇일 전 폴더블폰을 아주 살짝 선보였습니다. 이름은 삼성 갤럭시F입니다. 사실 삼성 갤럭시F이 선보인 제품이 세계 최초의 폴더블폰은 아닙니다. 이미 10월 31일 중국의 '로욜'이라는 스타트업이 폴더블폰 '플렉스파이(FlexPai)'을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양쪽 다 사용화는 아닙니다.

< 료욜 플렉스파이 >


사실 먼저 출시하겠다고 공언했던 화웨이도 아니고 LG 삼성도 아닌 다른 중국회사가 '접는 스마트폰'을 먼저 발표했다는 점이 좀 의외이긴 했습니다.^^

플렉스파이는 중간 부분이 노트북처럼 힌지가 있어 완전히 반으로 접히지는 않습니다. 디스플레이는 7.8인치 두께는 7.6mm. 접으면 15.2mm으로 그다지 얇지도 않고요. 로욜이 플렉스파이 스마트폰을 개발하는 데 6년이 걸렸다고 하는데 일단 시연이 가능한 정도라는 데 의미를 두어야겠습니다.



아직 폴더블폰이라는 시장이 제대로 생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삼성이 먼저 폴더블폰을 선보일 줄은 몰랐는데요(원래 시장이 어느 정도 형성되야 제품을 본격적으로 내는지라). 프로토 타입이긴 하지만 어쨌든 지난 10월 8일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삼성 갤럭시F'이라는 이름으로 폴더블폰을 시연하며 '우리도 준비중이다'라는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프로토 타입인 만큼 디자인을 논하긴 어려울 것 같고 일단 가장 중요한 디스플레이의 경우 외부와 내부에 모두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다는 점은 신선했습니다. 외부에는 4.6인치 21:9 비율의 작은 디스플레이가 단면으로 들어가 있고 펼치면 안쪽에 7.3 인치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료욜 플렉스파이가 힌지를 두어 '구부러진' 형태를 만들었다면 삼성 갤럭시F은 완전히 '접히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는 점이 다른 점!






평소에 사용할 때는 겉면의 작은 디스플레이를 보면서 컴팩트하게 쓰다가 대화면이 필요할 경우 폰을 열어 7.3인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정사각에 가까운 디스플레이이기 때문에 3개의 앱을 동시에 구현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쪽 메인 디스플레이는 7.3인치 4:2.3 비율 1536×2152 해상도라고 합니다.


< 접은 모습 >

<펼치 모습 >


접어서 들고 있는 모습을 보면 확실히 휴대성이 좋아보입니다. 예전 인기를 누렸던 LG 초콜릿 폰 정도의 느낌이라고 할까요? 아마 비율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도 같고요.




삼성은 이렇게 완전히 접히는 폰을 만들기 위해서 디스플레이를 더욱 얇게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향후 접히는 혹은 말아서 가지고 다니는 혹은 늘려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폰이 나올 것이라고 이야기했는데... 아무튼 이제 폴더블폰이 하나둘 선보이기 시작한 만큼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 같네요.

어떤 비율, 어떤 방식의 폴더블폰이 표준이 될지 그리고 많은 유저들의 선택을 받게 될지 자못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내구성 문제도 있고 UX까지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되어야하는 만큼 금방 상용화될 수는 없겠지만 2~3년 안에 대세는 폴더블폰이 될거라는 불길한 예감이 드네요. 기기값은 더 비싸질 것 같고요..ㅠ ㅠ (역시 저금을...OTL)



현재 애플은 시장성을 고려중이고 LG는 내년 CES에서 공개를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디스플레이하면 또 LG인 만큼 사실 LG가 어떤 폴더블폰을 내놓을지가 살짝 더 기대되네요~^^




한동안 스마트폰 시장이 별로 재미가 없었는데.... 폴더블폰이 나오기 시작하면 또 한참 재미있겠죠? 먼저 제대로 된 폰을 출시하고 무난히 2세대 모델까지 출시하는 회사가 한동안 시장의 주도권을 가지게 되지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전폰이 아닌 새로운 형태의 폰을 사용하기 위해 돈을 쓸테니까요!(일단 얼리어댑터가 아니라면 1세대는 패스~)


폴더블폰 시연을 실제로 보고나니 실제로 폰이 있다면 어떻게 사용할지 이것저것 상상해보게 되네요. 작지만 대화면인 만큼 향후 거의 PC에 버금가는 용도로 쓰게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간만에 상상력 돋네요.ㅎㅎㅎ 여러분도 재미삼아 상상해보시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미리미리 저금도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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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아플 때 비상약품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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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정보 - 2018.10.16
#독일여행  #비상약품  #독일소화제  #여행필수품  #여행비상약품  #독일생활  #독일어신체명칭  #독일어병명 
독일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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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을 비롯한 유럽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의 경우 최소 2주에서 한 달 이상 여행을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10시간 이상 비행기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곳이다 보니, 짧은 여행을 계획하기는 어렵지요. 그래서 일본이나 동남아 여행과는 다르게 많은 곳을 효율적으로 돌아다니시기 위해서는 준비도 오래 해야 하고, 장시간 걷는 것에 대한 체력도 대비하셔야 합니다. 

문제는 즐겁게 여행을 준비하고, 독일에 도착하였는데, 몸살이 걸려서 아프거나, 여행 도중에 갑작스럽게 다치게 되는 경우입니다. 시간도 아깝고, 몸도 아프고, 타지에서 무슨 고생을 하고 있는 것인지 이런저런 생각이 들 텐데요. 아픈 것도 서러운데 말까지 안 통해서 약을 사려고 하면 더 골치 아프지요. 독일의 대도시를 가면 영어로 소통도 가능해서, 영어를 하실 수 있는 분들이야 문제가 없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모두 영어를 잘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여행 중 아플 때 독일 약국을 이용하는 방법, 쉽게 구할 수 있는 약품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약국에서 병명 말하기

여행 중 독일에서 아프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국에서 비상약품을 가지고 왔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비상약품을 가지고 오지 않은 경우가 있을 수 있죠, 이런 경우 한국에서처럼 독일에서도 병원을 가거나 약국을 갈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병원을 가면 의료보험을 통해서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처방을 받거나 주사를 맞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독일에서는 여행객으로서 병원을 간다는 것이 상당히 어렵지요. 말도 안 통할뿐더러 여행자 보험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을지도 불분명하고요. 또한 독일 병원은 감기 같은 일반적인 병은 정말 심각하게 열이 나는 경우가 아니면 주사를 놓아주지도 않습니다. 따라서 여행객 입장에서는 특별한 사고로 인한 심각한 신체적 손상을 입은 경우가 아니면 병원에 갈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감기, 편두통, 생리통, 근육통 등 여행 중에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질병에 대해서는 보통 약국에서 해결하는데요. 약국에서 아래와 같이 말하면, 쉽게 약을 구할 수 있습니다. 

두통을 예로 들자면,

Ich habe jetzt Kopfschmerzen. 이히 하베 옛츠 코프슈메르젠 : 나는 지금 두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Geben Sie mir bitte Medikamente. 게벤 지 미어 비테 메디카멘트 : 약 좀 주세요. 
 
라고 말한다면 보통 약국에서는 약을 잘 처방해줍니다. 독일 약은 이미 상당히 좋기로 소문났기 때문에 한국의 약국에서 일반의약품으로 가져오는 것보다는 큰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거예요.  


간단한 병명과 신체 명칭

그러나 약국에 가더라도 병명을 알지 못하면 약을 받는것이 어렵습니다. 아래는 여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간단한 병과 신체 부분에 대해서 독일어로 적어보았습니다.

독일어로 아픔은 der Schmerzen(슈메르젠: 아픔)이라고 하며, 아픈 신체+ schmerzen을 붙여서 말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머리가 아프다고 한다면, 머리에 해당되는 단어인 Kopf(머리)+ Schmerzen(아픔) = Kopfschmerzen(두통)이라고 할 수 있지요.

# 간단한 병명 

die Erkaltung 감기
der Schnupfen 코감기
das Fieber (=die Grippe : 유행성감기) 열
das Geschwur 궤양
der Husten 기침
die Kopfschmerzen,  die Migrane 두통, 편두통
der Nasentropfen 콧물
die Schlafstorungen 불면증
der Durchfall 설사
die Verstopfung 변비

# 신체 명칭

der Kopf 머리 das Haar 머리카락
das Auge 눈
der Mund 입 die Zahne 이빨 die Lippen 입술  die Zunge 혀
die Nase 코
das Ohr 귀
das Gesicht 얼굴
das Kinn 턱
die Stirn 이마
die Wange 뺨
der Arm 팔 der Ellbogen 팔꿈치 die Hand 손 der Finger 손가락
das Bein 다리 das Knie 무릎 der Fuß 발 der Zeh 발가락
der Rücken 등
die Schulter 어깨
die Taille 허리  
der Bauch 배 die Brust 가슴 흉부 der Busen 유방
das Gelenk 관절
der Hals der Nacken 목, 목덜미
das Hert  심장 der Lunge  폐, 허파 der Magen 위
die Haut  피부
der Hintern 엉덩이


증상별 비상약품

이렇게 말하기도 번거로우시다면, 가장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직관적으로 이 약품 주세요."라고 말하는 것이지요. 우리나라에서도 같은 병에도 약의 종류가 여러 가지여서 어떤 약을 사용할지 물어보는 경우가 있는데요. 독일도 마찬가지입니다. 보통 그럴 경우에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약이 무엇인지? 물어보는 것도 좋지만, 외국인과 대화하는 것이 어색하거나 말하다가 답답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증상별 비상약품의 그림을 보여주는 것이 빠릅니다. 아래의 약품은 각 증상별로 독일 사람들도 많이 사용하는 것들입니다.  

해열제, 파라세타몰 Paracetamol과 돌로민 Dolormin

한국의 타이레놀이나 게보린으로 보시면 됩니다. 파라세타몰은 열을 동반한 몸의 통증을 느낄때 먹는것으로 제가 이약을 샀을때는 아내가 젓몸살이 걸렸을때, 샀던 기억이 나네요, 모든의약품이 과다복용하면 좋지 않지만, 파라세타몰은 특히 과다복용하면 구토 등을 유발할수있으므로 주의해야합니다.  돌로민의 경우도 파라세타몰과 같은 해열제인데요, 두통이나 생리통의 경우 조금 세분화되어 약품이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파라세타몰을 먹는것보다 두통이나 생리통에 특화된 약을 먹었을때 더 효과를 보실수있습니다.

소화제, 이베로가스트 Iberogast

우리나라의 까스활명수와 같은 소화제입니다. 페퍼민트 오일을 포함한 자연적인 성분으로 만든 약이지만, 효과는 까스활명수보다 훨씬 좋습니다. 속이 울렁거리거나 소화불량일 경우에 숫가락에 20방울을 떨어뜨린후 물에 타먹습니다. 

국민 연고, 베판텐 Bepanthen  Wund-und Heilsalbe 

우리나라의 후시딘으로 보시면 됩니다. 한국에서도 집집마다 후시딘 하나씩은 있죠? 독일이 집집마다 베판텐이 있습니다. 독일의 국민연고로 후시딘처럼 상처에 덧바르면 됩니다. 

감기약, 아스피린 콤플렉스 Aspirin Complex와 그리포슈타트 C Grippostad C

감기가 심하게 걸렸을경우 먹으면 효과가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에 있을때, 약국에서 감기약을 사서 먹은경우 바로 효과를 본적이 없는데요, 독일와서는 약국에서 구입한 감기약이 효과가 좋은것 같습니다. 하루 땀이 나더니 다음날에는 감기가 싹낳은것 처럼 몸이 가벼워지더라구요, 참고로 아스피린 콤플렉스의 경우 물에 타서 먹는 발포제형이고, 그리포슈타트나 복사그립팔(Boxagrippal)은 알약입니다.

독일에서 감기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멀미약, 라이제타블렛 라티오팜 Reisetabletten ratiopharm

우리나라에서는 붙이는 멀미약이 있지만, 독일에서는 알약으로 된 멀미약이나 사탕으로된 멀미약이 있습니다. 그중에 위에 소개해드리는 약은 알약이고,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차멀미가 심하신 분들에게는 필요할것 같네요,

근육통, 테르마케어의 베르메 플라스터 Therma care Waerme Pflaster , 닥터 야코비 말크림  Pferdesalbe Dr. Jakoby

근육통이 있는경우 가장 필요한것은 파스지요, 그러나 독일에서는 붙이는 우리나라처럼 시원한 파스를 찾기 어렵습니다. 단지 테르마케어라는 회사의 찜질용 핫팩이 파스를 대체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미국제품이지만 독일에서는 거의 케토톱마냥 사용하고 있더군요, 붙이는 종류로는 테르마케어가 다지만, 우리나라의 물파스처럼 바르는 종류는 슈메르젤 schmerzgel이나 닥터야코비의 말크림을 사용합니다. 저는 여행중에 너무 열심히 걸은 나머지 종아리가 엄청 당겨서 걷기 불편했는데요, 야코비 말크림 바르고 하루이틀자니까 많이 풀려있었습니다. 참고로 테르마케어제품은 붙이면 뜨거운 온열제품이지만, 야코비는 물파스처럼 시원합니다.

코스프레이, 테테셉트 나제스프레이 tetesept Nasen Spray

알레르기성 비염을 가진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환절기가 되면 자주 코가 막히는데요, 약국이 아니라 DM이나 로스만같은 드럭스토어를 가도 코스프레이는 쉽게 구할수있습니다. 제가 자주 이용하는 스프레이는 테테셉트의 나제스프레이인데요, 한번 뿌리면 코가 뻥뚫린 기분이여서 정말 시원하고 좋습니다.  

이밖에 넘어지거나 경미한 부상을 당했을때 소독을 하고, 붕대로 고정을 시켜야 하는데요, 소독제로는 이소프로필알코올 Isopropylalkohol을 사용하며, 소독후에는 베파텐연고를 바르고, 일반 붕대  Verbandpackchen , 천붕대  Verbandtuch, 거즈붕대  Mullbinde를 이용하여 감싸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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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을 비롯한 유럽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의 경우 최소 2주에서 한 달 이상 여행을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10시간 이상 비행기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곳이다 보니, 짧은 여행을 계획하기는 어렵지요. 그래서 일본이나 동남아 여행과는 다르게 많은 곳을 효율적으로 돌아다니시기 위해서는 준비도 오래 해야 하고, 장시간 걷는 것에 대한 체력도 대비하셔야 합니다. 

문제는 즐겁게 여행을 준비하고, 독일에 도착하였는데, 몸살이 걸려서 아프거나, 여행 도중에 갑작스럽게 다치게 되는 경우입니다. 시간도 아깝고, 몸도 아프고, 타지에서 무슨 고생을 하고 있는 것인지 이런저런 생각이 들 텐데요. 아픈 것도 서러운데 말까지 안 통해서 약을 사려고 하면 더 골치 아프지요. 독일의 대도시를 가면 영어로 소통도 가능해서, 영어를 하실 수 있는 분들이야 문제가 없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모두 영어를 잘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여행 중 아플 때 독일 약국을 이용하는 방법, 쉽게 구할 수 있는 약품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약국에서 병명 말하기

여행 중 독일에서 아프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국에서 비상약품을 가지고 왔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비상약품을 가지고 오지 않은 경우가 있을 수 있죠, 이런 경우 한국에서처럼 독일에서도 병원을 가거나 약국을 갈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병원을 가면 의료보험을 통해서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처방을 받거나 주사를 맞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독일에서는 여행객으로서 병원을 간다는 것이 상당히 어렵지요. 말도 안 통할뿐더러 여행자 보험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을지도 불분명하고요. 또한 독일 병원은 감기 같은 일반적인 병은 정말 심각하게 열이 나는 경우가 아니면 주사를 놓아주지도 않습니다. 따라서 여행객 입장에서는 특별한 사고로 인한 심각한 신체적 손상을 입은 경우가 아니면 병원에 갈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감기, 편두통, 생리통, 근육통 등 여행 중에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질병에 대해서는 보통 약국에서 해결하는데요. 약국에서 아래와 같이 말하면, 쉽게 약을 구할 수 있습니다. 

두통을 예로 들자면,

Ich habe jetzt Kopfschmerzen. 이히 하베 옛츠 코프슈메르젠 : 나는 지금 두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Geben Sie mir bitte Medikamente. 게벤 지 미어 비테 메디카멘트 : 약 좀 주세요. 
 
라고 말한다면 보통 약국에서는 약을 잘 처방해줍니다. 독일 약은 이미 상당히 좋기로 소문났기 때문에 한국의 약국에서 일반의약품으로 가져오는 것보다는 큰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거예요.  


간단한 병명과 신체 명칭

그러나 약국에 가더라도 병명을 알지 못하면 약을 받는것이 어렵습니다. 아래는 여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간단한 병과 신체 부분에 대해서 독일어로 적어보았습니다.

독일어로 아픔은 der Schmerzen(슈메르젠: 아픔)이라고 하며, 아픈 신체+ schmerzen을 붙여서 말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머리가 아프다고 한다면, 머리에 해당되는 단어인 Kopf(머리)+ Schmerzen(아픔) = Kopfschmerzen(두통)이라고 할 수 있지요.

# 간단한 병명 

die Erkaltung 감기
der Schnupfen 코감기
das Fieber (=die Grippe : 유행성감기) 열
das Geschwur 궤양
der Husten 기침
die Kopfschmerzen,  die Migrane 두통, 편두통
der Nasentropfen 콧물
die Schlafstorungen 불면증
der Durchfall 설사
die Verstopfung 변비

# 신체 명칭

der Kopf 머리 das Haar 머리카락
das Auge 눈
der Mund 입 die Zahne 이빨 die Lippen 입술  die Zunge 혀
die Nase 코
das Ohr 귀
das Gesicht 얼굴
das Kinn 턱
die Stirn 이마
die Wange 뺨
der Arm 팔 der Ellbogen 팔꿈치 die Hand 손 der Finger 손가락
das Bein 다리 das Knie 무릎 der Fuß 발 der Zeh 발가락
der Rücken 등
die Schulter 어깨
die Taille 허리  
der Bauch 배 die Brust 가슴 흉부 der Busen 유방
das Gelenk 관절
der Hals der Nacken 목, 목덜미
das Hert  심장 der Lunge  폐, 허파 der Magen 위
die Haut  피부
der Hintern 엉덩이


증상별 비상약품

이렇게 말하기도 번거로우시다면, 가장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직관적으로 이 약품 주세요."라고 말하는 것이지요. 우리나라에서도 같은 병에도 약의 종류가 여러 가지여서 어떤 약을 사용할지 물어보는 경우가 있는데요. 독일도 마찬가지입니다. 보통 그럴 경우에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약이 무엇인지? 물어보는 것도 좋지만, 외국인과 대화하는 것이 어색하거나 말하다가 답답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증상별 비상약품의 그림을 보여주는 것이 빠릅니다. 아래의 약품은 각 증상별로 독일 사람들도 많이 사용하는 것들입니다.  

해열제, 파라세타몰 Paracetamol과 돌로민 Dolormin

한국의 타이레놀이나 게보린으로 보시면 됩니다. 파라세타몰은 열을 동반한 몸의 통증을 느낄때 먹는것으로 제가 이약을 샀을때는 아내가 젓몸살이 걸렸을때, 샀던 기억이 나네요, 모든의약품이 과다복용하면 좋지 않지만, 파라세타몰은 특히 과다복용하면 구토 등을 유발할수있으므로 주의해야합니다.  돌로민의 경우도 파라세타몰과 같은 해열제인데요, 두통이나 생리통의 경우 조금 세분화되어 약품이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파라세타몰을 먹는것보다 두통이나 생리통에 특화된 약을 먹었을때 더 효과를 보실수있습니다.

소화제, 이베로가스트 Iberogast

우리나라의 까스활명수와 같은 소화제입니다. 페퍼민트 오일을 포함한 자연적인 성분으로 만든 약이지만, 효과는 까스활명수보다 훨씬 좋습니다. 속이 울렁거리거나 소화불량일 경우에 숫가락에 20방울을 떨어뜨린후 물에 타먹습니다. 

국민 연고, 베판텐 Bepanthen  Wund-und Heilsalbe 

우리나라의 후시딘으로 보시면 됩니다. 한국에서도 집집마다 후시딘 하나씩은 있죠? 독일이 집집마다 베판텐이 있습니다. 독일의 국민연고로 후시딘처럼 상처에 덧바르면 됩니다. 

감기약, 아스피린 콤플렉스 Aspirin Complex와 그리포슈타트 C Grippostad C

감기가 심하게 걸렸을경우 먹으면 효과가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에 있을때, 약국에서 감기약을 사서 먹은경우 바로 효과를 본적이 없는데요, 독일와서는 약국에서 구입한 감기약이 효과가 좋은것 같습니다. 하루 땀이 나더니 다음날에는 감기가 싹낳은것 처럼 몸이 가벼워지더라구요, 참고로 아스피린 콤플렉스의 경우 물에 타서 먹는 발포제형이고, 그리포슈타트나 복사그립팔(Boxagrippal)은 알약입니다.

독일에서 감기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멀미약, 라이제타블렛 라티오팜 Reisetabletten ratiopharm

우리나라에서는 붙이는 멀미약이 있지만, 독일에서는 알약으로 된 멀미약이나 사탕으로된 멀미약이 있습니다. 그중에 위에 소개해드리는 약은 알약이고,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차멀미가 심하신 분들에게는 필요할것 같네요,

근육통, 테르마케어의 베르메 플라스터 Therma care Waerme Pflaster , 닥터 야코비 말크림  Pferdesalbe Dr. Jakoby

근육통이 있는경우 가장 필요한것은 파스지요, 그러나 독일에서는 붙이는 우리나라처럼 시원한 파스를 찾기 어렵습니다. 단지 테르마케어라는 회사의 찜질용 핫팩이 파스를 대체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미국제품이지만 독일에서는 거의 케토톱마냥 사용하고 있더군요, 붙이는 종류로는 테르마케어가 다지만, 우리나라의 물파스처럼 바르는 종류는 슈메르젤 schmerzgel이나 닥터야코비의 말크림을 사용합니다. 저는 여행중에 너무 열심히 걸은 나머지 종아리가 엄청 당겨서 걷기 불편했는데요, 야코비 말크림 바르고 하루이틀자니까 많이 풀려있었습니다. 참고로 테르마케어제품은 붙이면 뜨거운 온열제품이지만, 야코비는 물파스처럼 시원합니다.

코스프레이, 테테셉트 나제스프레이 tetesept Nasen Spray

알레르기성 비염을 가진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환절기가 되면 자주 코가 막히는데요, 약국이 아니라 DM이나 로스만같은 드럭스토어를 가도 코스프레이는 쉽게 구할수있습니다. 제가 자주 이용하는 스프레이는 테테셉트의 나제스프레이인데요, 한번 뿌리면 코가 뻥뚫린 기분이여서 정말 시원하고 좋습니다.  

이밖에 넘어지거나 경미한 부상을 당했을때 소독을 하고, 붕대로 고정을 시켜야 하는데요, 소독제로는 이소프로필알코올 Isopropylalkohol을 사용하며, 소독후에는 베파텐연고를 바르고, 일반 붕대  Verbandpackchen , 천붕대  Verbandtuch, 거즈붕대  Mullbinde를 이용하여 감싸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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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S 맥스 고속충전 사용할 수 없다? PD충전기 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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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XR, iPhone XS max | 아이폰XR, XS맥스 - 2018.10.16
#아이폰XS  #아이폰Xs맥스  #아이폰XS맥스고속충전  #아이폰고속충전  #PD충전기  #아이폰XS고속충전  #IT  #테크 
iPhone XR, iPhone XS max | 아이폰XR, XS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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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S 맥스 고속충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아이폰XS와 아이폰XS 맥스에서도 탑재된 고속충전 기능, 그러나 잘 모르고 사용하셨다가는 고속충전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아이폰XS 발표회에서도 공개한 것처럼 아이폰XS와 아이폰XS 맥스는 18W의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단말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일반 사용자분들은 당연히 고속 충전이 되는 줄 알고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여기에 한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바로 애플에서 고속충전이 가능한 악세사리를 동봉해 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아이폰XS 맥스 고속 충전 사용 불가?

고속충전 기능을 탑재했기에 일반 사용자들은 당연히 고속충전으로 빠르게 충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사용하는 분들이 대부분일 듯합니다. 특히 매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애플이기도 하지만 워낙 직관적인 UI로 초보 분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폰이기도 하기에 기기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이기도 한데요. 기존 모델 대비 늘어난 배터리 덕분에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지만 충전시간은 더 느려진 것처럼 느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국내에서도 정식 출시 후,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고 했는데, 오히려 느려진 충전 속도에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늘어나는 것도 예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선 아이폰XS와 아이폰XS 맥스에서 고속 충전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2가지 준비해야 될 부품이 있습니다. 우선 PD 지원 어댑터나 보조배터리에 연결할 수 있는 USB-C to 라이트닝 케이블을 별도로 구매해야 합니다.

그리고 PD 충전이 가능한 충전기를 따로 구매해야 합니다. 적어도 퀄컴 퀵차지 3.0을 지원하는 충전기라도 구매해야 최고 속도는 아니지만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USB-C to 라이트닝 케이블은 현재 호환 상품이 많지 않기에 많은 분들이 애플에서 판매하는 정식 케이블을 구매하고 있으며, 저도 1m 길이의 그 모델을 구매했습니다. 모델명은 MQGJ2FE/A 입니다. 

케이블이 준비되었으면, PD지원이 가능한 충전기나 보조 배터리를 구매해야 합니다. 인터넷에 PD충전기라고 검색하면 몇가지 모델이 검색되니 자신의 사용 패턴과 맞는 제품으로 구매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보조배터리에도 PD 지원하는 보조 배터리가 많이 출시되고 있죠. 저는 기존에 사용하는 PD 지원 모델이 있었기에 이번에는 따로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PD지원이 가능해야 노트북 충전도 가능하고 아이폰XS 맥스에서 빠른 고속 충전이 가능하니 꼭 따로 구매해야 합니다.

아이폰X 모델에서 고속충전을 지원했지만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악세사리를 넣지 않았기에 이번 아이폰XS 맥스에서는 조금 기대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5W짜리 이제는 쓰지도 않는 저속 충전기와 USB A타입의 라이트닝 케이블 밖에 담아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결국 두 개의 조합으로는 5W 충전밖에 불가능하기 때문에 고속 충전 대비 3배 이하의 충전속도로 충전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기본 탑재된 충전기의 전압과 전류를 간단히 테스트해봤습니다. 충전 속도 테스트 영상은 포스팅 상단에 올려두었으니 자세한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식으로 제공하는 악세사리로 아이폰XS 맥스를 충전하면 정확하게 5볼트 X 1암페어 = 5W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 그럼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제공된 케이블을 좀 더 빠른 퀵차지 3.0에 연결해서 충전하면 어떨까인데요. 5.19볼트 X 2.34암페어 = 12W 정도의 비교적 빠른 충전속도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애플에서 이야기한 18W 고속충전에는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이 아닐까 하는데요. 그래도 기본 제공되는 충전기보다는 2배 빠른 충전속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XS 맥스의 고속충전을 극대화할 수 있는 PD 단자에 꽂아봤습니다. 9.22볼트 X 1.92암페어 = 17.7W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전압과 전류는 조금씩 바뀌기는 했지만 대체적으로 10중후반을 유지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PD를 지원하는 보조 배터리 연결시에도 정확하게 18W 고속 충전을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아쉽게도 이런 고속 충전을 이용하기 위해서 별도의 케이블과 충전기를 구매해야 하는 점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 아닐까 하네요. 한두푼도 아니고 150만원짜리 아이폰XS 맥스에서 말이죠.


아이폰XS 맥스 고속충전 얼마나 빠를까?

그럼 18W를 지원하는 아이폰XS 맥스의 고속 충전 속도는 얼마나 빠를까? PD지원 충전기로 30분간 충전해 봤습니다. 우선 10시 47분에 13%의 배터리가 남았을 때부터 체크하였습니다. 충전기를 연결하자 18W를 상회하는 빠른 충전속도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0분 후 체크해보니 31%가 충전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10분만에 약 18%가 상승한 수치이기도 한데요.

20분 후 체크해보니 또 18%가 상승하여 벌써 49%를 찍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30분이 지난 11시 17분 다시 한번 아이폰XS 맥스를 보니 63%가 상승되어 약 14%가 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폰뿐만 아니라 모든 스마트폰이 배터리가 적을 때는 충전속도가 빠르지만 배터리가 차면 찰수록 충전속도는 느려질 수밖에 없기에 반이상 올라가자 점점 느려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30분 충전으로 50%가 넘는 배터리 충전속도라고 한다면 PD 충전기와 고속충전을 위한 USB-C to 라이트닝 케이블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 어느정도 설명이 되지 않았나 합니다. 

아이폰XS 맥스 고가의 제품임에도 허접한 기본 악세사리 탑재로 제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은 다소 아쉬운 선택이 아니었나 합니다. 게다가 아이폰XS나 아이폰XS 맥스를 사용할 대부분의 유저들이 이런 사실을 모른채 고속충전인줄만 알고 사용할거라는 생각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작성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럼 아이폰XS 맥스 고속충전 사용할 수 없다? 추가 악세사리 구매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XS 맥스 충전게이트
내 아이폰이 충전 불량!

아이폰XS 맥스 충전게이트에 내가 당첨이라니

 

아이폰XS와 아이폰XS 맥스에서도 탑재된 고속충전 기능, 그러나 잘 모르고 사용하셨다가는 고속충전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아이폰XS 발표회에서도 공개한 것처럼 아이폰XS와 아이폰XS 맥스는 18W의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단말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일반 사용자분들은 당연히 고속 충전이 되는 줄 알고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여기에 한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바로 애플에서 고속충전이 가능한 악세사리를 동봉해 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아이폰XS 맥스 고속 충전 사용 불가?

고속충전 기능을 탑재했기에 일반 사용자들은 당연히 고속충전으로 빠르게 충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사용하는 분들이 대부분일 듯합니다. 특히 매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애플이기도 하지만 워낙 직관적인 UI로 초보 분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폰이기도 하기에 기기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이기도 한데요. 기존 모델 대비 늘어난 배터리 덕분에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지만 충전시간은 더 느려진 것처럼 느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국내에서도 정식 출시 후,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고 했는데, 오히려 느려진 충전 속도에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늘어나는 것도 예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선 아이폰XS와 아이폰XS 맥스에서 고속 충전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2가지 준비해야 될 부품이 있습니다. 우선 PD 지원 어댑터나 보조배터리에 연결할 수 있는 USB-C to 라이트닝 케이블을 별도로 구매해야 합니다.

그리고 PD 충전이 가능한 충전기를 따로 구매해야 합니다. 적어도 퀄컴 퀵차지 3.0을 지원하는 충전기라도 구매해야 최고 속도는 아니지만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USB-C to 라이트닝 케이블은 현재 호환 상품이 많지 않기에 많은 분들이 애플에서 판매하는 정식 케이블을 구매하고 있으며, 저도 1m 길이의 그 모델을 구매했습니다. 모델명은 MQGJ2FE/A 입니다. 

케이블이 준비되었으면, PD지원이 가능한 충전기나 보조 배터리를 구매해야 합니다. 인터넷에 PD충전기라고 검색하면 몇가지 모델이 검색되니 자신의 사용 패턴과 맞는 제품으로 구매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보조배터리에도 PD 지원하는 보조 배터리가 많이 출시되고 있죠. 저는 기존에 사용하는 PD 지원 모델이 있었기에 이번에는 따로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PD지원이 가능해야 노트북 충전도 가능하고 아이폰XS 맥스에서 빠른 고속 충전이 가능하니 꼭 따로 구매해야 합니다.

아이폰X 모델에서 고속충전을 지원했지만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악세사리를 넣지 않았기에 이번 아이폰XS 맥스에서는 조금 기대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5W짜리 이제는 쓰지도 않는 저속 충전기와 USB A타입의 라이트닝 케이블 밖에 담아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결국 두 개의 조합으로는 5W 충전밖에 불가능하기 때문에 고속 충전 대비 3배 이하의 충전속도로 충전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기본 탑재된 충전기의 전압과 전류를 간단히 테스트해봤습니다. 충전 속도 테스트 영상은 포스팅 상단에 올려두었으니 자세한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식으로 제공하는 악세사리로 아이폰XS 맥스를 충전하면 정확하게 5볼트 X 1암페어 = 5W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 그럼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제공된 케이블을 좀 더 빠른 퀵차지 3.0에 연결해서 충전하면 어떨까인데요. 5.19볼트 X 2.34암페어 = 12W 정도의 비교적 빠른 충전속도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애플에서 이야기한 18W 고속충전에는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이 아닐까 하는데요. 그래도 기본 제공되는 충전기보다는 2배 빠른 충전속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XS 맥스의 고속충전을 극대화할 수 있는 PD 단자에 꽂아봤습니다. 9.22볼트 X 1.92암페어 = 17.7W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전압과 전류는 조금씩 바뀌기는 했지만 대체적으로 10중후반을 유지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PD를 지원하는 보조 배터리 연결시에도 정확하게 18W 고속 충전을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아쉽게도 이런 고속 충전을 이용하기 위해서 별도의 케이블과 충전기를 구매해야 하는 점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 아닐까 하네요. 한두푼도 아니고 150만원짜리 아이폰XS 맥스에서 말이죠.


아이폰XS 맥스 고속충전 얼마나 빠를까?

그럼 18W를 지원하는 아이폰XS 맥스의 고속 충전 속도는 얼마나 빠를까? PD지원 충전기로 30분간 충전해 봤습니다. 우선 10시 47분에 13%의 배터리가 남았을 때부터 체크하였습니다. 충전기를 연결하자 18W를 상회하는 빠른 충전속도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0분 후 체크해보니 31%가 충전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10분만에 약 18%가 상승한 수치이기도 한데요.

20분 후 체크해보니 또 18%가 상승하여 벌써 49%를 찍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30분이 지난 11시 17분 다시 한번 아이폰XS 맥스를 보니 63%가 상승되어 약 14%가 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폰뿐만 아니라 모든 스마트폰이 배터리가 적을 때는 충전속도가 빠르지만 배터리가 차면 찰수록 충전속도는 느려질 수밖에 없기에 반이상 올라가자 점점 느려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30분 충전으로 50%가 넘는 배터리 충전속도라고 한다면 PD 충전기와 고속충전을 위한 USB-C to 라이트닝 케이블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 어느정도 설명이 되지 않았나 합니다. 

아이폰XS 맥스 고가의 제품임에도 허접한 기본 악세사리 탑재로 제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은 다소 아쉬운 선택이 아니었나 합니다. 게다가 아이폰XS나 아이폰XS 맥스를 사용할 대부분의 유저들이 이런 사실을 모른채 고속충전인줄만 알고 사용할거라는 생각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작성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럼 아이폰XS 맥스 고속충전 사용할 수 없다? 추가 악세사리 구매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XS 맥스 충전게이트
내 아이폰이 충전 불량!

아이폰XS 맥스 충전게이트에 내가 당첨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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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운동화, 울트라부스트 4.0 겨울 운동화로 찜  
(0) - (0)
아디다스 - 2018.09.24
#아디다스  #운동화  #신상  #울트라부스트  #4.0 
아디다스
보기   보기 AMP  


삭다트로 여름-가을을 났습니다.

적당항 캐주얼의 편안함과.
올블랙의 적응력으로
발가락통증없는 삭다트였지만

겨울엔 무리였다...
싶어 오늘 새로준비한
겨울 운동화
아디다스 운동화 울트라부스트4.0
입니다

일단 박스부터
나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다~
라고 뽐내는 느낌이라
은근히 마음에 들어 줍니다

박스를 열면
편안한 발가락이 인상적인
울트라부스트4.0이
자태를 드러냅니다

이번 울트라부스트 역시
끈이 큰 역할을 하지는 않고
적당한 조절의 역할 입니다

발 등 부분과
뒷쪽 발목을 잡고
신어주면 됩니다.

삭다트도 그랬지만
메쉬가 아니라 
이렇게 패브릭으로 된 운동화들은
혀와 발목이 분리되지 않은 타입이라

이게 편하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첫 착용감은
발목을 조이는 익숙치 않는 착용감에
불편한데 (발이 불편하다기 보다 기분이...)
익숙해지면(신발이 조금 늘어나면)
슉슉 발을 넣을 수 있고
또 잡아주는 것도
만족도가 높이진다고 할까요.

후면은 호불호가 갈리는
사선 타입입니다.
전 잘 모르겠는데..
이 부분이 균형이 안맞아서
불량이 아니냐는 후기들이 많더라구요-

아마도 내축과 외축을 다르게 설계한 것 과
디자인적인 이유 2가지 +@의 이유가 아닐까요?

그냥 흰 폼을 넣은 것이 아니라
디자인의 변형을 좀 주었습니다.
사실 디자인 적인 부분 뿐 아니라

열가소성 폴리우테란 소재로 만든
에어캡슐들로 만든 미드솔인데요.

아디다스에서는 이 를 위해 
BASF라는 화학 회사와 손을 잡고
다년간 개발하여  독자적인 기술을 가진
기능성 솔을 출시하고
이름을 붙이기를
부스트 폼 미드솔 이라고 하였습니다.

'지면에서 받는 충격을 에너지로 전환한다'는
것이 울트라 부스트의 기본 개념입니다.

온도 변화나 주변 환경에도
변형이 없이 퀄리티 높은 쿠셔닝을 유지하고
흡수된 충격을 빠른 반발력으로
에너지로 되돌린다고 합니다.

신발을 신고 있는 동안의
발 컨디션을 편하게,
최고로 유지시켜줄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지요.

외피는 니트로 되어 있습니다.
적당한 보온력과 함께
흡기와 건조를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아웃솔은 독일 타이어사인
컨티넨탈의 고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높은 접지력과 추진력에
힘을 싣어줄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외피가 니트면 다 비슷한 컨셉이겠지?
싶었는데
삭다트를 신으며 아쉬웠던 부분
(발을 견고하게 잡아준다거나
기능성 쿠셔닝이 들어있다거나)들을

훨씬 더 높은 퀄리티로 대체할 수 있는
겨울 운동화를 찾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실 아디다스 운동화가 오랜만인데 
운동화중 비싸다 싶었거든요.

울트라부스트 4.0에 이런 기능들이 
들어가 있는줄은 여태 몰랐었네요 ㅎㅎ
그냥 특이하게 생겼고...
겨울 운동화를 찾다가 
삭다트 전에 고민했었던 울트라부스트3.0이
4.0이 되었다는 소식에 한번 구매해봤었거든요-

사이즈 팁을 드리면 발볼이 약간 작습니다.
니트 아웃핏이기 때문에
정사이즈로 신을 수 있겠지만

저는 사이즈 업해서 재주문 했습니다
(기존 착용: 구두 265, 운동화 270
변경 사이즈-> 275)

그럼 다양한 용도(런닝화 커플운동화 겨울운동화 등등)로
좋은 오늘의 신발은
아디다스의 핵심 기술이 빵빵 들어간 운동화
울트라부스트4.0이었습니다.

삭다트로 여름-가을을 났습니다.

적당항 캐주얼의 편안함과.
올블랙의 적응력으로
발가락통증없는 삭다트였지만

겨울엔 무리였다...
싶어 오늘 새로준비한
겨울 운동화
아디다스 운동화 울트라부스트4.0
입니다

일단 박스부터
나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다~
라고 뽐내는 느낌이라
은근히 마음에 들어 줍니다

박스를 열면
편안한 발가락이 인상적인
울트라부스트4.0이
자태를 드러냅니다

이번 울트라부스트 역시
끈이 큰 역할을 하지는 않고
적당한 조절의 역할 입니다

발 등 부분과
뒷쪽 발목을 잡고
신어주면 됩니다.

삭다트도 그랬지만
메쉬가 아니라 
이렇게 패브릭으로 된 운동화들은
혀와 발목이 분리되지 않은 타입이라

이게 편하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첫 착용감은
발목을 조이는 익숙치 않는 착용감에
불편한데 (발이 불편하다기 보다 기분이...)
익숙해지면(신발이 조금 늘어나면)
슉슉 발을 넣을 수 있고
또 잡아주는 것도
만족도가 높이진다고 할까요.

후면은 호불호가 갈리는
사선 타입입니다.
전 잘 모르겠는데..
이 부분이 균형이 안맞아서
불량이 아니냐는 후기들이 많더라구요-

아마도 내축과 외축을 다르게 설계한 것 과
디자인적인 이유 2가지 +@의 이유가 아닐까요?

그냥 흰 폼을 넣은 것이 아니라
디자인의 변형을 좀 주었습니다.
사실 디자인 적인 부분 뿐 아니라

열가소성 폴리우테란 소재로 만든
에어캡슐들로 만든 미드솔인데요.

아디다스에서는 이 를 위해 
BASF라는 화학 회사와 손을 잡고
다년간 개발하여  독자적인 기술을 가진
기능성 솔을 출시하고
이름을 붙이기를
부스트 폼 미드솔 이라고 하였습니다.

'지면에서 받는 충격을 에너지로 전환한다'는
것이 울트라 부스트의 기본 개념입니다.

온도 변화나 주변 환경에도
변형이 없이 퀄리티 높은 쿠셔닝을 유지하고
흡수된 충격을 빠른 반발력으로
에너지로 되돌린다고 합니다.

신발을 신고 있는 동안의
발 컨디션을 편하게,
최고로 유지시켜줄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지요.

외피는 니트로 되어 있습니다.
적당한 보온력과 함께
흡기와 건조를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아웃솔은 독일 타이어사인
컨티넨탈의 고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높은 접지력과 추진력에
힘을 싣어줄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외피가 니트면 다 비슷한 컨셉이겠지?
싶었는데
삭다트를 신으며 아쉬웠던 부분
(발을 견고하게 잡아준다거나
기능성 쿠셔닝이 들어있다거나)들을

훨씬 더 높은 퀄리티로 대체할 수 있는
겨울 운동화를 찾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실 아디다스 운동화가 오랜만인데 
운동화중 비싸다 싶었거든요.

울트라부스트 4.0에 이런 기능들이 
들어가 있는줄은 여태 몰랐었네요 ㅎㅎ
그냥 특이하게 생겼고...
겨울 운동화를 찾다가 
삭다트 전에 고민했었던 울트라부스트3.0이
4.0이 되었다는 소식에 한번 구매해봤었거든요-

사이즈 팁을 드리면 발볼이 약간 작습니다.
니트 아웃핏이기 때문에
정사이즈로 신을 수 있겠지만

저는 사이즈 업해서 재주문 했습니다
(기존 착용: 구두 265, 운동화 270
변경 사이즈-> 275)

그럼 다양한 용도(런닝화 커플운동화 겨울운동화 등등)로
좋은 오늘의 신발은
아디다스의 핵심 기술이 빵빵 들어간 운동화
울트라부스트4.0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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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니짜 운동화 후기/사이즈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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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 2018.09.24
#아디다스  #니짜  #운동화 
아디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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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운동화 후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랑 백화점 갔다가
전 나이키 샌들을 구경하겠다고 보고
운동화는 그냥 눈으로만 구경하고 말았는데

밥먹으러 이동했다가 나왔는데
슈마커에 잠깐 구경을 갔었드랬죠

근데 엄마가 운동화 사래요..........
그럼서 막 엄마가 사주겠다고
너무 적극적이야

그러면서 하는말

불쌍해서 못봐주겠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나의 발을 내려다보았죠

부끄러워서 사진크기 작게...


ㅋㅋㅋㅋㅋ아 진짜 형편없네
이정도인지 몰랐어요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전 발이 예민해서 아무신발이나 못신어요
그래서 새신발 사면 그 길들이는 과정이 늘 두렵죠

#아디다스니짜
#니짜로우

그래서 하나 길들여놓으면 너무 편해서 아무생각없이 몇년을 신어요
네.......수페르가...이정도면 호상도 아닌거같지만
잘가요......

새신발 옆에 있으니까 갑자기 현타오면서 충격먹었어요

발바닥 뒤집어 봤더니 막 구멍날라그래요
엄마가 놀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그러고 사니........하나 사신지...


알뜰살뜰한 나♥

ㅋㅋ

엄마가 저한테 이런말 잘 안하고
그만사라고는 잘하셨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신발사서 나오는데
당장 벗어서 버려달라고 하고 오고싶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수페르가와 마지막 이별의 발걸음을 맞추고...돌아왔습니다



이건 또 얼마나 잘 신게 될지 모르겠지만
징하게 신은 수페르가를 보내며
포스팅 합니다

아디다스 니짜 입니다-



니 진짜 짜증나니까 이제 새신발 신어라 하듯
공격적인 그 이름 니짜-

사이즈팁 알려드리자면
슈퍼스타 그 뭐냐...오리지날 같은거랑 굽 쪼끔 있는거랑 있는데
걔네 둘다 230사이즈 신는데

전 원래 발사이즈가 240입니다
235-40 애매했는데 나이먹다보니 240에 가까운 발이 됐고요

보통 정사이즈로 나오는 신발 모두 240사이즈 신습니다

니짜도 슈퍼스타 사이즈에 맞추시면 됩니다
슈퍼스타 있는 분들을 위한 사이즈팁-

그리고 보통 정사이즈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10 사이즈로 선택하세요!

제가 235사이즈랑 230사이즈 신어봤는데
235사이즈는 완전 컸구요
5사이즈 차이지만 겉으로 보기에도 차이가 컸고

230사이즈 신어도 발가락이 앞에 막 닿진 않아요
참고로 저는 여유있으면 여유있게 신지 작게 딱맞게 신는타입은 아닙니다!

전 발에 살없는 발볼 좁은편의 칼발스타일이구요
예전에 수제화 가게에서 발사이즈는 거의 237mm 막 이렇다고 했던거 같아요.

암튼 사이즈는 반드시
작게 사야한다는것!


사실 이건 사는날 당일 10분전만 해도
이걸 사게될거라 생각도 못한건데
1분만에 결정하게 된 스니커즈-

요즘 굽있는 운동화 예를들어 발렌시아가 ,나이키 ,구찌 등등-
그런게 유행이다만
전 제가 팔고있는 굽있는 운동화 하나 신고있고
스니커즈는 또 다르니까-
ㅎㅎㅎㅎ

요즘 슈퍼스타는 거의 안신게 되더라고요 그것도 오래신기도했지..

중딩때까지만 해도 유행하는 신발 다 신었어야 했는데요
제가 나온 고등학교는 검정구두만 신게 했습니다
그때부터 다른학교 친구들이 맥스 덩크 허모사 포스 신으며
유행에 민감할때
전 덩크하나 사신고 뽕을 뺀 기억이 나는데요

그때부터였나 전 운동화 유행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걍 내가 이뿌면 사신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위에 한없이 꾸작꾸작한 저의 수페르가랑
비슷한 컬러배색이기도 하구요
ㅋㅋㅋㅋㅋㅋ

하얀거 살까 했는데 걍 까만거 샀어요
전 시장가고 먼지속에 돌아다녀야 하니깐요

가격은 69,000원인데
행복한백화점 1층 슈마커에서 샀는데
1켤레 사면 10% 2켤레사면 20% 행사 하던데
하나 사서 아마 10%받았을거에요

엄카찬스 땡큐요......

근데 인터넷 찾아보니
훨 저렴하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뭣모르고 인터넷 주문 시켰으면 사이즈교환 할뻔했어요
잘 신을게요 엄마


발볼은 넓게나온편인거 같아요
동글동글 귀엽습니다

5mm차이로 신발이 확 귀엽고 안귀엽고 차이나더라고요
신고 전신거울 봤더니 ㅎㅎ


아디다스 니짜
NIZZA 를 보는데 왜 피자가 생각나지...


그런데 말입니다?
신발 깔창이 오른쪽은 괜찮은데

왼쪽이 저렇게 밑에가 보여요
쫌 삐뚤게 붙여진듯해요

근데 신어보니 뭐 딱히 불편하진 않아서 걍 신기로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앓고 애정하고 그러다가 산 신발이 아니고
걍 막 신는용으로 사서 그런지
별 관심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런게 또 뽕빼는거 아시죠


깔끔하군


이쁘군
위에서 봤을때가 더 이쁘네요

사실 이거 이름이 니짜인지도 모르고 샀는데
사고나서
아 이게 니짜였어?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저 여름 스포츠샌들이 사고싶었을뿐........
내가 너를 사게될지 몰랐네

하지만...정말 잘 산거같아요
첫번째 사진을 보면..
진짜 불쌍해보임..

저거 스윗라라 코디에도 주구장창 나왔었자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니짜를...몇년동안...구경하게 되실겁니다.....



저 운동화 코디해놓으면 무슨신발이냐고
질문 꼭 들어오거든요
여러분 이거에요
미리 알아두셔요 ㅎㅎㅎㅎㅎ

아디다스 니짜 입니다!

발만 보는거보다
아무래도 코디해서 입은거 보면 더 이쁠거같아요


뒷꿈치에 귀엽게 니짜 써있어요


이렇게 ㅎㅎㅎㅎ

슈퍼스타 샀을땐 혀가 한쪽이 막 돌아갔는데
이번엔 깔창이 삐뚤어있지만

전 아디다스 신발이 걍 제 스타일인지
아무생각없이 골라도 아디다스......

이상하게 나이키는 잘 안사게 되더라고요?

근데 이번에 나이키 샌들 사고시품..
봐둔거 있는데 혹시 사게되면 또 포스팅 할게요



너무 길들여진 신발만 신다가
이거 신었더니 너무 빳빳하고 힘이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뒷꿈치 몇번 깨물려야 될거같은데...
까슬까슬한 느낌이 들어요

밴드 챙겨다니면서 일단 신고 다녀볼게요
ㅎㅎㅎㅎ


귀여운 디자인-
깔꼬롬

왜이리 신발이며 옷이며 사도사도 끝이없는지.....

양념치킨 후라이드치킨 다르듯
운동화도 굽높이며 디자인에 따라 다 다르고
이옷에 매치할거
저옷에 매치할거
따로따로


암튼 하나사면 뽕빼는편이라
얘도 편하게 느껴진다면 엄청 신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참고로...
첫번째 사진에 있던 수페르가요...
슈마커에서 30%세일하고 있더라구요 참고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같은거로 새거 하나 더 사올라다가 참았음...

지금까지 예약포스팅이였습니다
주말 잘보내용 ㅎㅎㅎ뿅!




부끄러운 운동화 후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랑 백화점 갔다가
전 나이키 샌들을 구경하겠다고 보고
운동화는 그냥 눈으로만 구경하고 말았는데

밥먹으러 이동했다가 나왔는데
슈마커에 잠깐 구경을 갔었드랬죠

근데 엄마가 운동화 사래요..........
그럼서 막 엄마가 사주겠다고
너무 적극적이야

그러면서 하는말

불쌍해서 못봐주겠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나의 발을 내려다보았죠

부끄러워서 사진크기 작게...


ㅋㅋㅋㅋㅋ아 진짜 형편없네
이정도인지 몰랐어요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전 발이 예민해서 아무신발이나 못신어요
그래서 새신발 사면 그 길들이는 과정이 늘 두렵죠

#아디다스니짜
#니짜로우

그래서 하나 길들여놓으면 너무 편해서 아무생각없이 몇년을 신어요
네.......수페르가...이정도면 호상도 아닌거같지만
잘가요......

새신발 옆에 있으니까 갑자기 현타오면서 충격먹었어요

발바닥 뒤집어 봤더니 막 구멍날라그래요
엄마가 놀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그러고 사니........하나 사신지...


알뜰살뜰한 나♥

ㅋㅋ

엄마가 저한테 이런말 잘 안하고
그만사라고는 잘하셨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신발사서 나오는데
당장 벗어서 버려달라고 하고 오고싶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수페르가와 마지막 이별의 발걸음을 맞추고...돌아왔습니다



이건 또 얼마나 잘 신게 될지 모르겠지만
징하게 신은 수페르가를 보내며
포스팅 합니다

아디다스 니짜 입니다-



니 진짜 짜증나니까 이제 새신발 신어라 하듯
공격적인 그 이름 니짜-

사이즈팁 알려드리자면
슈퍼스타 그 뭐냐...오리지날 같은거랑 굽 쪼끔 있는거랑 있는데
걔네 둘다 230사이즈 신는데

전 원래 발사이즈가 240입니다
235-40 애매했는데 나이먹다보니 240에 가까운 발이 됐고요

보통 정사이즈로 나오는 신발 모두 240사이즈 신습니다

니짜도 슈퍼스타 사이즈에 맞추시면 됩니다
슈퍼스타 있는 분들을 위한 사이즈팁-

그리고 보통 정사이즈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10 사이즈로 선택하세요!

제가 235사이즈랑 230사이즈 신어봤는데
235사이즈는 완전 컸구요
5사이즈 차이지만 겉으로 보기에도 차이가 컸고

230사이즈 신어도 발가락이 앞에 막 닿진 않아요
참고로 저는 여유있으면 여유있게 신지 작게 딱맞게 신는타입은 아닙니다!

전 발에 살없는 발볼 좁은편의 칼발스타일이구요
예전에 수제화 가게에서 발사이즈는 거의 237mm 막 이렇다고 했던거 같아요.

암튼 사이즈는 반드시
작게 사야한다는것!


사실 이건 사는날 당일 10분전만 해도
이걸 사게될거라 생각도 못한건데
1분만에 결정하게 된 스니커즈-

요즘 굽있는 운동화 예를들어 발렌시아가 ,나이키 ,구찌 등등-
그런게 유행이다만
전 제가 팔고있는 굽있는 운동화 하나 신고있고
스니커즈는 또 다르니까-
ㅎㅎㅎㅎ

요즘 슈퍼스타는 거의 안신게 되더라고요 그것도 오래신기도했지..

중딩때까지만 해도 유행하는 신발 다 신었어야 했는데요
제가 나온 고등학교는 검정구두만 신게 했습니다
그때부터 다른학교 친구들이 맥스 덩크 허모사 포스 신으며
유행에 민감할때
전 덩크하나 사신고 뽕을 뺀 기억이 나는데요

그때부터였나 전 운동화 유행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걍 내가 이뿌면 사신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위에 한없이 꾸작꾸작한 저의 수페르가랑
비슷한 컬러배색이기도 하구요
ㅋㅋㅋㅋㅋㅋ

하얀거 살까 했는데 걍 까만거 샀어요
전 시장가고 먼지속에 돌아다녀야 하니깐요

가격은 69,000원인데
행복한백화점 1층 슈마커에서 샀는데
1켤레 사면 10% 2켤레사면 20% 행사 하던데
하나 사서 아마 10%받았을거에요

엄카찬스 땡큐요......

근데 인터넷 찾아보니
훨 저렴하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뭣모르고 인터넷 주문 시켰으면 사이즈교환 할뻔했어요
잘 신을게요 엄마


발볼은 넓게나온편인거 같아요
동글동글 귀엽습니다

5mm차이로 신발이 확 귀엽고 안귀엽고 차이나더라고요
신고 전신거울 봤더니 ㅎㅎ


아디다스 니짜
NIZZA 를 보는데 왜 피자가 생각나지...


그런데 말입니다?
신발 깔창이 오른쪽은 괜찮은데

왼쪽이 저렇게 밑에가 보여요
쫌 삐뚤게 붙여진듯해요

근데 신어보니 뭐 딱히 불편하진 않아서 걍 신기로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앓고 애정하고 그러다가 산 신발이 아니고
걍 막 신는용으로 사서 그런지
별 관심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런게 또 뽕빼는거 아시죠


깔끔하군


이쁘군
위에서 봤을때가 더 이쁘네요

사실 이거 이름이 니짜인지도 모르고 샀는데
사고나서
아 이게 니짜였어?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저 여름 스포츠샌들이 사고싶었을뿐........
내가 너를 사게될지 몰랐네

하지만...정말 잘 산거같아요
첫번째 사진을 보면..
진짜 불쌍해보임..

저거 스윗라라 코디에도 주구장창 나왔었자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니짜를...몇년동안...구경하게 되실겁니다.....



저 운동화 코디해놓으면 무슨신발이냐고
질문 꼭 들어오거든요
여러분 이거에요
미리 알아두셔요 ㅎㅎㅎㅎㅎ

아디다스 니짜 입니다!

발만 보는거보다
아무래도 코디해서 입은거 보면 더 이쁠거같아요


뒷꿈치에 귀엽게 니짜 써있어요


이렇게 ㅎㅎㅎㅎ

슈퍼스타 샀을땐 혀가 한쪽이 막 돌아갔는데
이번엔 깔창이 삐뚤어있지만

전 아디다스 신발이 걍 제 스타일인지
아무생각없이 골라도 아디다스......

이상하게 나이키는 잘 안사게 되더라고요?

근데 이번에 나이키 샌들 사고시품..
봐둔거 있는데 혹시 사게되면 또 포스팅 할게요



너무 길들여진 신발만 신다가
이거 신었더니 너무 빳빳하고 힘이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뒷꿈치 몇번 깨물려야 될거같은데...
까슬까슬한 느낌이 들어요

밴드 챙겨다니면서 일단 신고 다녀볼게요
ㅎㅎㅎㅎ


귀여운 디자인-
깔꼬롬

왜이리 신발이며 옷이며 사도사도 끝이없는지.....

양념치킨 후라이드치킨 다르듯
운동화도 굽높이며 디자인에 따라 다 다르고
이옷에 매치할거
저옷에 매치할거
따로따로


암튼 하나사면 뽕빼는편이라
얘도 편하게 느껴진다면 엄청 신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참고로...
첫번째 사진에 있던 수페르가요...
슈마커에서 30%세일하고 있더라구요 참고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같은거로 새거 하나 더 사올라다가 참았음...

지금까지 예약포스팅이였습니다
주말 잘보내용 ㅎㅎㅎ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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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맛집 - 믿고 찾아간 나폴리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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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맛집 - 2018.09.24
#강남맛집  #강남역맛집  #서울맛집  #나폴리회관 
강남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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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냥냠입니다 :D
오늘은 많은 긍정적인 후기와 근무경력이
뛰어난 쉐프님을 믿고 찾아간 강남역 맛집,
나폴리회관 방문후기를 남겨볼까 하는데요.

일단 여기 음식은 비주얼부터 너무 예뻐서
미각을 사로잡기 전에, 시각부터 확- 사로
잡더라구요. 제 포스팅 대표이미지를 보고
눈치채셨겠지만, 다양한 이탈리안 정통 가
정식을 판매하는 강남역 맛집 이랍니다.

저는 피자 중 화덕피자를 제일 선호하는데요.
그런 점에서 나폴리피자협회수료 및 나폴리 챔
피언 핏제리아에서 근무경험이 있는 최정태 쉐
프님이 직접 기획한, 나폴리 회관에 궁금증이
생기더라구요. 결국 얼마나 창의적이고 특별
한 메뉴들이 기다리고 있을 지 한번 믿고,
잔뜩 기대한 채 찾아가봤어요.

이날도 역시 남자친구랑 같이 먹으러 갔다 왔
는데, 메뉴 구성이 아이와 먹기도 좋을 것 같아
다음엔 언니랑, 엄마랑, 조카랑, 저랑 여자 넷
이서 우루루 몰려 가기도 좋겠더라구요 ㅎㅎ

이제 곧 추석이라 남자친구가 몇 일 뒤에 지방
으로 내려가게 되서 그 틈을 타 간만에 가족들
이랑 외식하러 갈 수도 있을 거 같은데요. 저는
명절에도 서울에만 콕- 박혀있어서 참 편한
연휴를 즐길 수 있게 됐답니다 :D

그러고보니 오빠 덕분에 제 블로그에 맛집
후기도 많이 올릴 수 있어 블로그가 꽤 풍성해
졌는데요. 제가 집에서 먹는 걸 좋아해서 한동
안 외식을 안하다가 (배달만 주구장창) 데이트
하려고 어쩔 수 없이(?) 나가다보니 이렇게 알
차게 먹고 다니네요ㅋㅋ

그만큼 여기도 데이트 하기에 딱 좋은, 분위기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랍니다. 일단 음식
비주얼부터 눈길을 사로잡기 때문에 여성분들
이 많이 찾으시는 곳 같더라구요.

그럼 지금부터는 본격적으로 찾아가는
길을 안내해 드릴텐데요. 강남역과 가까운
핫플레이스에 위치해 있는 만큼, 찾아가기
도 무척 쉬워요. 다들 11번 출구에서 많이
만나지 않나요? 출구쪽만 봐도 일행을 기
다리는 사람들이 항상 많은 곳이지요. 


여기도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단 4분거리
랍니다. 출구에서 나와 쭈욱- 직진하다가
두번째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뉴발란스'
매장 다음에 나오는 우측 골목길로 들어
가셔서, 계속 직진해 올라가시면 매장을
발견하실 수 있을 거에요.


이렇게 그린컴퓨터아카데미 건물 1층
에 있답니다. 밖에 화분부터 쫙-늘어져
있어서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앞서 언급했던 믿고 먹는 나폴리피자
협회수료 및 챔피언 핏제리아 근무경험을
버젓이 알리는 현수막도 걸려있었어요 :)


그 명성답게 생방송투데이 등 방송에도 출연
한 경력이 있는 집이랍니다. 그렇게 바깥을
가볍게 훑어보고 매장에 들어갔어요.


매장은 ㄱ자 형태로 꽤 많은 좌석이 있었
는데요. 게다가 오픈 주방이 꽤 커서 음식이
깔끔할 것 같아 맘에 들었답니다. 주방이 작
으면 식자재 관리에도 불편함이 있잖아요?

이렇게 넓은 만큼 80석 규모의 단체모임,
대관이 가능하다고 하니 단체이용을 원
하시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이렇게 아기의자도 있어서 아기와 함께
오시는 가족분들이 이용하기 편하게 해놓
으셨더라구요. 요즘 아기의자 없는 곳들이
많아 아기가 없는 저도 괜히 반가웠답니다.

제가 전에 알바하던 곳은 가족단위로 많이
오는 곳이라 아기의자가 산더미로 쌓여있었
는데.. 애들이 오면 의자 나르기부터 바빴죠.


입구 쪽 주방에는 이렇게 이탈리아산
폼페이 화산석 화덕이 있었는데요. 안에
타오르는 장작은 참나무 장작이라고 해요.

게다가 이탈리아 고급 밀가루인 5STAGIONI
를 사용해 숙성시켜 만든 도우를 피자 협회 규
정에 따라 485도에서 구워낸다고 하니, 여기
서 PIZZA는 꼭 먹어봐야겠죠~?


주방에 늘어져 있는 빈 와인병부터 심상치
않았는데, 여기는 '와인 콜키지 프리' 서비스
도 제공하고 있더라구요. 와인잔과 오프너 서
비스가 무료라고 하니, 와인과 함께 분위기 내
고 싶으신 분들은 한 번 이용해보세요~

본 서비스는 1인 1메뉴, 5만원 이상 주문
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며, 테이블 당
1병에 한한다고 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메뉴판을 살펴 볼 차례인데요.
여기는 센스있게 음식별로 사진이 이렇게 나와
있더라구요. 앨범식으로 되어있어서 주문할 때
참고하기 좋았어요.

다만 아쉬운 게 있다면, 왜 사진이 실물보다
못 나온거죠~?! ㅋㅋ 보통 실물 보고 실망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여기는 메뉴판 사진
보다 실물 비주얼이 훨씬 좋아요 :0 ㅎㅎ

앨범형으로 되어있는 걸 하나하나 보여
드리기엔 너무 장수가 많아질까봐 -


이렇게 글로된 것만 찍어왔어요.
참고로 여기는 주차도 가능한데요. 보통
이쪽은 워낙 사람도 많고 차도 많아서 주차
하기 어려운데, 여기는 주차시스템이 갖춰
져 있어 좋네요. 최초 30분은 무료이며 이후
30분 초과 시 마다 1,000원이 부과된다고
합니다. 카운터에서 티켓 구매 가능하구요.

또한 요즘 SNS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아서 이벤트 하나 언급드리자면,
인스타그램에 매장 내부 사진 및 음식 사진
을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청담 에비뉴
주노 수석 디자이너 현서 커트 무료 이용
권을 증정해 주신다고 해요.

저도 인스타그램을 지금은 잘 안하지만
계정을 갖고 있기는 한데, 남자친구를 위해
받아놓을 걸 그랬네요. 맨날 머리자를까 말
까 고민하던데..다른 분들은 저처럼 놓치지
말고 꼬옥 이용하세요~

피자는 마르게리따, 고르곤졸라, 콰트로 풍기,
시칠리아나, 라자냐, 디아볼라, 콰트로 스타지
오나/포르마지, 카프리쵸사, 감베로 로쏘 등
다양한데요. 메뉴명이 생소해 주문이 어려우
신 분들은 아래 적혀있는 설명 및 뒤에 있는
사진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치즈가 가득한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2,000원을 더해, 치즈토핑을 추가하시면
된답니다. 저희는 치즈가 많은 걸 그렇게 좋
아하는 편은 아니라 일반으로 주문했어요.

우선 아래 이어서 메뉴판 먼저 보여드리고
저희가 주문한 걸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전채요리와 샐러드, 리조또 뿐 아니라
파스타도 오일, 토마토, 크림 등 다양
하게 준비되어 있는데요.

전채요리와 샐러드 중 고민하다가 언제나
처럼 결국 샐러드 중에서 골랐어요. 리조또
와 파스타 중에서도 잠깐 고민했지만, 오빠
가 면을 먹고 싶다기에 결국 파스타로~

근데 남자친구는 토마토 소스를 못먹어서
크림이나 오일 중에 골라야 했답니다. 아마
저라면 로제를 택했을 거 같지만, 아쉽게도
토마토가 들어간 건 제외해야 했죠 :(

뒤쪽에는 만두처럼 접었다던가,
접어서 튀겼다던가 하는 등 특이해
보이는 PIZZA도 있었는데요. 우선 처음
방문하는 거다보니 이것저것 욕심내지
않고, 평범하게 주문했어요.

티라미슈, 크림 브륄레, 판나코타 등
달달한 디저트 종류도 있으며, 그에 어
울리는 음료와 맥주도 있었답니다.

평일 런치타임에 방문하시면 이렇게
세트메뉴도 이용하실 수 있는데요. 저희는
아쉽게도 주말에 방문했기 때문에 세트는
이용할 수 없었어요.

영업시간은 매일 11:30 ~ 22:00
평일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이니, 참고하시고 방문하시면 되세요.


그렇게 저희 커플이 주문한 피l자는
'콰트로 스타지오네' 라는 피자로 버섯,
가지, 햄, 토마토 등 네 가지 맛을 한 판에
맛볼 수 있는 메뉴랍니다. 제가 기름진 것
도 좋아하지만 야채를 좋아해서 버섯이 들
어갔다기에 주문했어요 :D

그나저나 정말 꼼꼼히 보신 분들이라면 눈치
채셨을 텐데, 글자만 있는 메뉴판에선 가지가
아닌 파프리카라고 써있었죠. 실제로도 가지
가 아닌 파프리카가 나왔구요.


다음은 저의 영원한 단골 메뉴 샐러드!
'루꼴라 감베리' 는 싱싱한 루꼴라에 탱글
탱글한 새우를 얹은 후 상큼한 레몬드레싱
을 뿌려낸 샐러드 인데요.

새우를 좋아해서 주문했지만 전체적으로
조화가 좋아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다음에도 먹고 싶은 맛? 그건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고 - 이어서~!


가장 고민했던 파스타 선정.
크림을 먹을까 오일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늘 크림베이스만 먹었으니 이번에는 오일
파스타를 주문하기로 했답니다.

바로 '스파게띠 알라 봉골레 에 쥬끼네'
신선한 바지락과 최상급의 올리브 오일로
맛을 낸 봉골레 파스타 라고 하는데요.
봉골레는 오랜만이라 기대됐어요 :)


음료는 레몬 에이드 한잔만-!
제가 이미 쥬씨에서 산 커피를 마시며
왔기 때문에 음료는 남자친구가 마실 거
한 잔만 시켰답니다.


조금씩 뺏어먹으면 되니까요~
레몬 에이드는 주문 후 얼마 안되서 바로
나오더라구요. 창가에 앉았더니 뒷 배경이
참 예쁘지 않나요? 일부러 화초가 뒤에
흐릿하게 보이게끔 찍은 샷 ㅋㅋ

하나를 시켜도 센스있게 빨대를 두 개
꽂아서 주시네요. 어떤 곳은 하나 시키면
그냥 덜렁 빨대 하나만 나오거든요.


레몬 에이드는 많이 달지않아 좋았어요.
저는 너무 달달한 건 안좋아하는데, 여기는
탄산수와 사이다 사이? 과일청에 탄산수를
넣은 정도는 먹어도, 달달한 과일청에 달달
한 사이다까지 들이부으면 너무 달아서 싫
더라구요. 아무튼 한 두입 정도만 뺏어먹고
오빠한테 전부 먹으라고 줬지요 :D


그리고 드디어 세가지 메인이 등장~!
제가 왜 메뉴판 사진이 실물만 못하다고
얘기했는 지 아시겠죠? 이렇게 시각부터
사로잡는 비주얼이랍니다.

아, 참고로.. 가운데 샐러드가 뭔가 살짝
비어보이신다면, 그건 제가 앞서 새우를
하나 집어먹었기 때문일 거에요 ㅋㅋ


샐러드가 조금 더 먼저 나왔거든요.
제가 그 화려한 비주얼에 그새를 못참고
하나를 꼴깍해버린 바람에 풀샷이 조금
아쉽게 나왔네요.


제가 한 입 먹기 전, 온전한 상태의
'루꼴라 감베리'는 이렇게 싱싱한 새우
가 다섯개 올라가 있는 요리랍니다.


언뜻봐도 신선함이 느껴지지 않나요?

레몬 드레싱도 시지않고 적당히 상큼해
곁들임 음식으로 정말 좋더라구요. 위에
살짝 뿌려진 치즈도 과하지 않아 밸런스
가 정말 좋았어요. 주요 야채인 루꼴라와
토마토도 신선했구요.


무엇보다 새우가 너무 탱글탱글했답니다.
포크로 콕 찍었을 때 들어가는 그 탱글함!
제가 꼬리까지 4개나 먹은 거 같아요 ㅋㅋ


남은 루꼴라는 이렇게 피l자에 얹어
루꼴라 피l자를 만들어 보았어요~

오빠가 먹어본 적이 없다기에.. 근데
나랑 다닐 때 먹었던 거 같은데...음..?
항상 뭘 먹었는지 기억을 못하더라구요.


딱히 느끼할 것도 없었지만, 느끼한 맛을
달래줄 피클도 여기 있답니다 :) 그리고
루꼴라를 올리기 전 원상태의 PIZZA!


바로 '콰트로 스타지오네'
네 가지 맛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구성인데요. 총 8조각으로 네 종류가
2조각 씩 나와서 두 명이서 먹으면 딱
한 종류씩 다 맛볼 수 있어요. 그래서
저희도 사이좋게 나눠먹었죠~


보통 화덕피자라고 하면 너무 얇아서
배가 안차는 게 많은데, 여기는 도우가
꽤 두툼했답니다. 근데 확실히 이탈리아
고급 밀가루인 5STAGIONI 를 이용해 도
우를 만들었다더니 확실히 맛있더라구요.


제가 빵 꼬다리를 원래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빵 부분은 다 식었어도 맛있었어요.

배가 불러서 치즈 부분을 남기는 한이
있더라도 도우는 마지막까지 열심히
집어먹다 왔답니다.


 

치즈 하니까 갑자기 생각나서 폴더에서
급히 동영상을 가져왔는데요. 저는 평소
사진을 200장 가량 찍어오거든요. 영상도
4~5개 정도 찍는지라 이번에도 모짜렐라
치즈가 늘어나는 샷을 찍기 위해 촬영했는데
대.실.패ㅋㅋㅠㅠ 마지막엔 '그냥 내려놔~'
하는 제 손길을 보실 수 있을 거에요.

제가 촬영하는 도중에 약간 식어서 그런
걸 수도 있겠지만 쭉-쭉 늘어나는 치l즈의
비주얼을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치즈추가
(₩2,000)를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저는 너무 과한 것보다 추가없이 기본
이 딱 좋더라구요. 저한텐 빵과 토핑의
밸런스가 더 중요하니까요. :D


그리하여 토핑이 가득한 이쪽을 놓칠 순
없죠! 가장 먼저 먹은건 햄-! 제가 햄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였음에도 페퍼
로니보다 덜 자극적이라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답니다. 다행히 많이 짠 햄이 아니더
라구요. 치즈사이에 겹겹이 가득했는데
도 불구하구요.


다음은 파프리카! 뜨거운 온도에
알맞게 익어서 그런지 파프리카 특유의
풋풋한 향이 많이 날아가고 대신 달달함이
자리잡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제가
양파나, 파프리카 등은 푹 익혀 먹는 걸 좋
아하거든요.


그리고 이건 무엇일까요?
치즈 본연의 맛을 잘 느낄 수 있었던
종류였는데요. 중앙에 모짜렐라 보다
하얀 치즈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제가 저런 부분엔 좀 약해서 정확히 뭔 진
모르겠으나, 아무튼 맛있었으면 된거죠~!


그리고 제가 제일 맛있게 먹은 버섯!
어릴땐 버섯, 야채 이런거 싫어했는데
다이어트를 하면서 이것저것 먹기 시작
하니 야채의 참맛을 알아버렸지 뭔가요.

예전엔 심지어 고깃집에 가면 고기만
먹었어요. 밥, 찌개, 냉면 이런것도 없이
정말 육식만! ㅋㅋ 그땐 성장기라서 다행히
살이 키로 갔었는데..(초등학생 때 165cm?)
지금은 고기보단 쌈을 더 크게 싸먹게 되었죠.
참 제 입맛도 많이 변했더라구요.


버섯의 부드러우면서 꼬독한 식감이
어찌나 좋던지, 가장 먼저 먹은 것도
바로 버섯이었답니다 :D


일단 식을새라 재빨리 먹어주었는데,

파스타를 먹기전에 배를 다 채우면
PASTA에 예의가 아니잖아요?


그래서 한창 먹다가 -
'스파게띠 알라 봉골레 에 쥬끼네' 로
바로 손을 옮겨갔어요~ 여기는 뇨끼 등
다양한 면 요리도 많았지만 가장 무난하게
스파게티 면 요리를 골랐지요. 이게 HIT
MENU 이기도 하더라구요.


바지락이 정말 싱싱했는데요.
앞서서 새l우를 먹었을 때도 느꼈지만
여기 해산물 조리법이 정말 제 취향인 거
같아요. 보통 해산물이 들어간 요리를 먹
다보면 강렬한 바다맛이 느껴져서 실망할
때가 많았거든요. 일명 소금맛이라고 하죠.

근데 여기는 바지락도 정말 비리지 않으면서
짜지도 않고 씹으면 즙이 쫙 나와 맛있었어요.


스파게티 육수?를 쫙 흡수한 쥬키니 호박
도 맛있었구요. 면도 알맞게 잘 익혀져 나왔
답니다. 다만 위에 올라간 초록색 이파리는
(갑자기 이름이 기억이 안나지만...ㅠㅠ)

약간 쎄하면서 독특한 향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어린아이 입맛에는 안맞을 듯한?


그래도 어른들이 먹기에는 참 맛있었어요.
아이들이나, 초딩입맛을 가진 어른들한테는
토마토나 크림소스가 더 나을 것 같은데요.
저도 약간 초딩입맛에 가깝기 때문에 다음
에는 여러가지를 시도해보고 싶더라구요.

비스크도 먹고 싶고, 링귀네 페스카또레도
먹고 싶고 리가토니 딸레지오 크레마도 먹
고 싶고 감베레띠 로제도 먹고싶고~ㅋㅋ


왼쪽은 초점이 어디로. .

그래도 둘이 먹기에 세 가지면 충분히
배부르게 먹고 온 것 같아서 다음 일정
을 소화하기 위해 지하철역으로 이동
했답니다.

물론 식후 아이스아메리카노도 놓칠 수
없지요~ 제가 예전에 근무한 곳이 강남쪽
이라 종종 이용했던 커피집을 찾아갔는데
헉.. 잠깐 새에 주변 매장이 싸악- 바뀌었
더라구요. 진짜 잠깐인데...

심지어 어디선가 맛있는 냄새가 풍겨 고개를
돌리니, 식빵 전문점이 생겼기에 사먹을까
말까 고민했지만- 살찔까봐 관뒀답니다.


넴.. 그래놓고 아이스크림 2개 사먹었어요.
ㅋㅋㅋㅋ 한개만 먹으려고 했눈뎈ㅋㅋㅋ
그래도 바닐라맛은 오빠 한 입? 두 입?
정도는 줬으니 괜찮아요 :0 !

그렇게 이날도 아주 뚠뚠히 먹고 온 날이
었는데요. 미각과 시각 모두 사로잡은 이곳!


이탈리안 요리를 좋아하신다면
강남 맛집, 나폴리회관 에 한 번
찾아가 보세요~

그럼 저는 여기서 이만 아래
네이버지도 및 영업정보를 올리고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D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평일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단체석/예약/포장/주차/무선인터넷/남녀화장실구분

안녕하세요~냥냠입니다 :D
오늘은 많은 긍정적인 후기와 근무경력이
뛰어난 쉐프님을 믿고 찾아간 강남역 맛집,
나폴리회관 방문후기를 남겨볼까 하는데요.

일단 여기 음식은 비주얼부터 너무 예뻐서
미각을 사로잡기 전에, 시각부터 확- 사로
잡더라구요. 제 포스팅 대표이미지를 보고
눈치채셨겠지만, 다양한 이탈리안 정통 가
정식을 판매하는 강남역 맛집 이랍니다.

스티커 이미지

저는 피자 중 화덕피자를 제일 선호하는데요.
그런 점에서 나폴리피자협회수료 및 나폴리 챔
피언 핏제리아에서 근무경험이 있는 최정태 쉐
프님이 직접 기획한, 나폴리 회관에 궁금증이
생기더라구요. 결국 얼마나 창의적이고 특별
한 메뉴들이 기다리고 있을 지 한번 믿고,
잔뜩 기대한 채 찾아가봤어요.

이날도 역시 남자친구랑 같이 먹으러 갔다 왔
는데, 메뉴 구성이 아이와 먹기도 좋을 것 같아
다음엔 언니랑, 엄마랑, 조카랑, 저랑 여자 넷
이서 우루루 몰려 가기도 좋겠더라구요 ㅎㅎ

스티커 이미지

이제 곧 추석이라 남자친구가 몇 일 뒤에 지방
으로 내려가게 되서 그 틈을 타 간만에 가족들
이랑 외식하러 갈 수도 있을 거 같은데요. 저는
명절에도 서울에만 콕- 박혀있어서 참 편한
연휴를 즐길 수 있게 됐답니다 :D

그러고보니 오빠 덕분에 제 블로그에 맛집
후기도 많이 올릴 수 있어 블로그가 꽤 풍성해
졌는데요. 제가 집에서 먹는 걸 좋아해서 한동
안 외식을 안하다가 (배달만 주구장창) 데이트
하려고 어쩔 수 없이(?) 나가다보니 이렇게 알
차게 먹고 다니네요ㅋㅋ

그만큼 여기도 데이트 하기에 딱 좋은, 분위기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랍니다. 일단 음식
비주얼부터 눈길을 사로잡기 때문에 여성분들
이 많이 찾으시는 곳 같더라구요.

스티커 이미지

그럼 지금부터는 본격적으로 찾아가는
길을 안내해 드릴텐데요. 강남역과 가까운
핫플레이스에 위치해 있는 만큼, 찾아가기
도 무척 쉬워요. 다들 11번 출구에서 많이
만나지 않나요? 출구쪽만 봐도 일행을 기
다리는 사람들이 항상 많은 곳이지요. 


여기도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단 4분거리
랍니다. 출구에서 나와 쭈욱- 직진하다가
두번째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뉴발란스'
매장 다음에 나오는 우측 골목길로 들어
가셔서, 계속 직진해 올라가시면 매장을
발견하실 수 있을 거에요.


이렇게 그린컴퓨터아카데미 건물 1층
에 있답니다. 밖에 화분부터 쫙-늘어져
있어서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앞서 언급했던 믿고 먹는 나폴리피자
협회수료 및 챔피언 핏제리아 근무경험을
버젓이 알리는 현수막도 걸려있었어요 :)


그 명성답게 생방송투데이 등 방송에도 출연
한 경력이 있는 집이랍니다. 그렇게 바깥을
가볍게 훑어보고 매장에 들어갔어요.


매장은 ㄱ자 형태로 꽤 많은 좌석이 있었
는데요. 게다가 오픈 주방이 꽤 커서 음식이
깔끔할 것 같아 맘에 들었답니다. 주방이 작
으면 식자재 관리에도 불편함이 있잖아요?

스티커 이미지

이렇게 넓은 만큼 80석 규모의 단체모임,
대관이 가능하다고 하니 단체이용을 원
하시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이렇게 아기의자도 있어서 아기와 함께
오시는 가족분들이 이용하기 편하게 해놓
으셨더라구요. 요즘 아기의자 없는 곳들이
많아 아기가 없는 저도 괜히 반가웠답니다.

스티커 이미지

제가 전에 알바하던 곳은 가족단위로 많이
오는 곳이라 아기의자가 산더미로 쌓여있었
는데.. 애들이 오면 의자 나르기부터 바빴죠.


입구 쪽 주방에는 이렇게 이탈리아산
폼페이 화산석 화덕이 있었는데요. 안에
타오르는 장작은 참나무 장작이라고 해요.

스티커 이미지

게다가 이탈리아 고급 밀가루인 5STAGIONI
를 사용해 숙성시켜 만든 도우를 피자 협회 규
정에 따라 485도에서 구워낸다고 하니, 여기
서 PIZZA는 꼭 먹어봐야겠죠~?


주방에 늘어져 있는 빈 와인병부터 심상치
않았는데, 여기는 '와인 콜키지 프리' 서비스
도 제공하고 있더라구요. 와인잔과 오프너 서
비스가 무료라고 하니, 와인과 함께 분위기 내
고 싶으신 분들은 한 번 이용해보세요~

스티커 이미지

본 서비스는 1인 1메뉴, 5만원 이상 주문
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며, 테이블 당
1병에 한한다고 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메뉴판을 살펴 볼 차례인데요.
여기는 센스있게 음식별로 사진이 이렇게 나와
있더라구요. 앨범식으로 되어있어서 주문할 때
참고하기 좋았어요.

스티커 이미지

다만 아쉬운 게 있다면, 왜 사진이 실물보다
못 나온거죠~?! ㅋㅋ 보통 실물 보고 실망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여기는 메뉴판 사진
보다 실물 비주얼이 훨씬 좋아요 :0 ㅎㅎ

앨범형으로 되어있는 걸 하나하나 보여
드리기엔 너무 장수가 많아질까봐 -


이렇게 글로된 것만 찍어왔어요.
참고로 여기는 주차도 가능한데요. 보통
이쪽은 워낙 사람도 많고 차도 많아서 주차
하기 어려운데, 여기는 주차시스템이 갖춰
져 있어 좋네요. 최초 30분은 무료이며 이후
30분 초과 시 마다 1,000원이 부과된다고
합니다. 카운터에서 티켓 구매 가능하구요.

또한 요즘 SNS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아서 이벤트 하나 언급드리자면,
인스타그램에 매장 내부 사진 및 음식 사진
을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청담 에비뉴
주노 수석 디자이너 현서 커트 무료 이용
권을 증정해 주신다고 해요.

스티커 이미지

저도 인스타그램을 지금은 잘 안하지만
계정을 갖고 있기는 한데, 남자친구를 위해
받아놓을 걸 그랬네요. 맨날 머리자를까 말
까 고민하던데..다른 분들은 저처럼 놓치지
말고 꼬옥 이용하세요~

스티커 이미지

피자는 마르게리따, 고르곤졸라, 콰트로 풍기,
시칠리아나, 라자냐, 디아볼라, 콰트로 스타지
오나/포르마지, 카프리쵸사, 감베로 로쏘 등
다양한데요. 메뉴명이 생소해 주문이 어려우
신 분들은 아래 적혀있는 설명 및 뒤에 있는
사진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치즈가 가득한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2,000원을 더해, 치즈토핑을 추가하시면
된답니다. 저희는 치즈가 많은 걸 그렇게 좋
아하는 편은 아니라 일반으로 주문했어요.

스티커 이미지

우선 아래 이어서 메뉴판 먼저 보여드리고
저희가 주문한 걸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전채요리와 샐러드, 리조또 뿐 아니라
파스타도 오일, 토마토, 크림 등 다양
하게 준비되어 있는데요.

전채요리와 샐러드 중 고민하다가 언제나
처럼 결국 샐러드 중에서 골랐어요. 리조또
와 파스타 중에서도 잠깐 고민했지만, 오빠
가 면을 먹고 싶다기에 결국 파스타로~

스티커 이미지

근데 남자친구는 토마토 소스를 못먹어서
크림이나 오일 중에 골라야 했답니다. 아마
저라면 로제를 택했을 거 같지만, 아쉽게도
토마토가 들어간 건 제외해야 했죠 :(

뒤쪽에는 만두처럼 접었다던가,
접어서 튀겼다던가 하는 등 특이해
보이는 PIZZA도 있었는데요. 우선 처음
방문하는 거다보니 이것저것 욕심내지
않고, 평범하게 주문했어요.

스티커 이미지

티라미슈, 크림 브륄레, 판나코타 등
달달한 디저트 종류도 있으며, 그에 어
울리는 음료와 맥주도 있었답니다.

평일 런치타임에 방문하시면 이렇게
세트메뉴도 이용하실 수 있는데요. 저희는
아쉽게도 주말에 방문했기 때문에 세트는
이용할 수 없었어요.

스티커 이미지

영업시간은 매일 11:30 ~ 22:00
평일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이니, 참고하시고 방문하시면 되세요.


그렇게 저희 커플이 주문한 피l자는
'콰트로 스타지오네' 라는 피자로 버섯,
가지, 햄, 토마토 등 네 가지 맛을 한 판에
맛볼 수 있는 메뉴랍니다. 제가 기름진 것
도 좋아하지만 야채를 좋아해서 버섯이 들
어갔다기에 주문했어요 :D

스티커 이미지

그나저나 정말 꼼꼼히 보신 분들이라면 눈치
채셨을 텐데, 글자만 있는 메뉴판에선 가지가
아닌 파프리카라고 써있었죠. 실제로도 가지
가 아닌 파프리카가 나왔구요.


다음은 저의 영원한 단골 메뉴 샐러드!
'루꼴라 감베리' 는 싱싱한 루꼴라에 탱글
탱글한 새우를 얹은 후 상큼한 레몬드레싱
을 뿌려낸 샐러드 인데요.

스티커 이미지

새우를 좋아해서 주문했지만 전체적으로
조화가 좋아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다음에도 먹고 싶은 맛? 그건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고 - 이어서~!


가장 고민했던 파스타 선정.
크림을 먹을까 오일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늘 크림베이스만 먹었으니 이번에는 오일
파스타를 주문하기로 했답니다.

스티커 이미지

바로 '스파게띠 알라 봉골레 에 쥬끼네'
신선한 바지락과 최상급의 올리브 오일로
맛을 낸 봉골레 파스타 라고 하는데요.
봉골레는 오랜만이라 기대됐어요 :)


음료는 레몬 에이드 한잔만-!
제가 이미 쥬씨에서 산 커피를 마시며
왔기 때문에 음료는 남자친구가 마실 거
한 잔만 시켰답니다.


조금씩 뺏어먹으면 되니까요~
레몬 에이드는 주문 후 얼마 안되서 바로
나오더라구요. 창가에 앉았더니 뒷 배경이
참 예쁘지 않나요? 일부러 화초가 뒤에
흐릿하게 보이게끔 찍은 샷 ㅋㅋ

스티커 이미지

하나를 시켜도 센스있게 빨대를 두 개
꽂아서 주시네요. 어떤 곳은 하나 시키면
그냥 덜렁 빨대 하나만 나오거든요.


레몬 에이드는 많이 달지않아 좋았어요.
저는 너무 달달한 건 안좋아하는데, 여기는
탄산수와 사이다 사이? 과일청에 탄산수를
넣은 정도는 먹어도, 달달한 과일청에 달달
한 사이다까지 들이부으면 너무 달아서 싫
더라구요. 아무튼 한 두입 정도만 뺏어먹고
오빠한테 전부 먹으라고 줬지요 :D


그리고 드디어 세가지 메인이 등장~!
제가 왜 메뉴판 사진이 실물만 못하다고
얘기했는 지 아시겠죠? 이렇게 시각부터
사로잡는 비주얼이랍니다.

스티커 이미지

아, 참고로.. 가운데 샐러드가 뭔가 살짝
비어보이신다면, 그건 제가 앞서 새우를
하나 집어먹었기 때문일 거에요 ㅋㅋ


샐러드가 조금 더 먼저 나왔거든요.
제가 그 화려한 비주얼에 그새를 못참고
하나를 꼴깍해버린 바람에 풀샷이 조금
아쉽게 나왔네요.


스티커 이미지

제가 한 입 먹기 전, 온전한 상태의
'루꼴라 감베리'는 이렇게 싱싱한 새우
가 다섯개 올라가 있는 요리랍니다.


언뜻봐도 신선함이 느껴지지 않나요?

스티커 이미지

레몬 드레싱도 시지않고 적당히 상큼해
곁들임 음식으로 정말 좋더라구요. 위에
살짝 뿌려진 치즈도 과하지 않아 밸런스
가 정말 좋았어요. 주요 야채인 루꼴라와
토마토도 신선했구요.


무엇보다 새우가 너무 탱글탱글했답니다.
포크로 콕 찍었을 때 들어가는 그 탱글함!
제가 꼬리까지 4개나 먹은 거 같아요 ㅋㅋ


남은 루꼴라는 이렇게 피l자에 얹어
루꼴라 피l자를 만들어 보았어요~

스티커 이미지

오빠가 먹어본 적이 없다기에.. 근데
나랑 다닐 때 먹었던 거 같은데...음..?
항상 뭘 먹었는지 기억을 못하더라구요.


딱히 느끼할 것도 없었지만, 느끼한 맛을
달래줄 피클도 여기 있답니다 :) 그리고
루꼴라를 올리기 전 원상태의 PIZZA!


바로 '콰트로 스타지오네'
네 가지 맛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구성인데요. 총 8조각으로 네 종류가
2조각 씩 나와서 두 명이서 먹으면 딱
한 종류씩 다 맛볼 수 있어요. 그래서
저희도 사이좋게 나눠먹었죠~


보통 화덕피자라고 하면 너무 얇아서
배가 안차는 게 많은데, 여기는 도우가
꽤 두툼했답니다. 근데 확실히 이탈리아
고급 밀가루인 5STAGIONI 를 이용해 도
우를 만들었다더니 확실히 맛있더라구요.


제가 빵 꼬다리를 원래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빵 부분은 다 식었어도 맛있었어요.

스티커 이미지

배가 불러서 치즈 부분을 남기는 한이
있더라도 도우는 마지막까지 열심히
집어먹다 왔답니다.


 

치즈 하니까 갑자기 생각나서 폴더에서
급히 동영상을 가져왔는데요. 저는 평소
사진을 200장 가량 찍어오거든요. 영상도
4~5개 정도 찍는지라 이번에도 모짜렐라
치즈가 늘어나는 샷을 찍기 위해 촬영했는데
대.실.패ㅋㅋㅠㅠ 마지막엔 '그냥 내려놔~'
하는 제 손길을 보실 수 있을 거에요.

스티커 이미지

제가 촬영하는 도중에 약간 식어서 그런
걸 수도 있겠지만 쭉-쭉 늘어나는 치l즈의
비주얼을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치즈추가
(₩2,000)를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저는 너무 과한 것보다 추가없이 기본
이 딱 좋더라구요. 저한텐 빵과 토핑의
밸런스가 더 중요하니까요. :D


그리하여 토핑이 가득한 이쪽을 놓칠 순
없죠! 가장 먼저 먹은건 햄-! 제가 햄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였음에도 페퍼
로니보다 덜 자극적이라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답니다. 다행히 많이 짠 햄이 아니더
라구요. 치즈사이에 겹겹이 가득했는데
도 불구하구요.


다음은 파프리카! 뜨거운 온도에
알맞게 익어서 그런지 파프리카 특유의
풋풋한 향이 많이 날아가고 대신 달달함이
자리잡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제가
양파나, 파프리카 등은 푹 익혀 먹는 걸 좋
아하거든요.


그리고 이건 무엇일까요?
치즈 본연의 맛을 잘 느낄 수 있었던
종류였는데요. 중앙에 모짜렐라 보다
하얀 치즈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스티커 이미지

제가 저런 부분엔 좀 약해서 정확히 뭔 진
모르겠으나, 아무튼 맛있었으면 된거죠~!


그리고 제가 제일 맛있게 먹은 버섯!
어릴땐 버섯, 야채 이런거 싫어했는데
다이어트를 하면서 이것저것 먹기 시작
하니 야채의 참맛을 알아버렸지 뭔가요.

스티커 이미지

예전엔 심지어 고깃집에 가면 고기만
먹었어요. 밥, 찌개, 냉면 이런것도 없이
정말 육식만! ㅋㅋ 그땐 성장기라서 다행히
살이 키로 갔었는데..(초등학생 때 165cm?)
지금은 고기보단 쌈을 더 크게 싸먹게 되었죠.
참 제 입맛도 많이 변했더라구요.


버섯의 부드러우면서 꼬독한 식감이
어찌나 좋던지, 가장 먼저 먹은 것도
바로 버섯이었답니다 :D


일단 식을새라 재빨리 먹어주었는데,

스티커 이미지

파스타를 먹기전에 배를 다 채우면
PASTA에 예의가 아니잖아요?


그래서 한창 먹다가 -
'스파게띠 알라 봉골레 에 쥬끼네' 로
바로 손을 옮겨갔어요~ 여기는 뇨끼 등
다양한 면 요리도 많았지만 가장 무난하게
스파게티 면 요리를 골랐지요. 이게 HIT
MENU 이기도 하더라구요.


바지락이 정말 싱싱했는데요.
앞서서 새l우를 먹었을 때도 느꼈지만
여기 해산물 조리법이 정말 제 취향인 거
같아요. 보통 해산물이 들어간 요리를 먹
다보면 강렬한 바다맛이 느껴져서 실망할
때가 많았거든요. 일명 소금맛이라고 하죠.

스티커 이미지

근데 여기는 바지락도 정말 비리지 않으면서
짜지도 않고 씹으면 즙이 쫙 나와 맛있었어요.


스파게티 육수?를 쫙 흡수한 쥬키니 호박
도 맛있었구요. 면도 알맞게 잘 익혀져 나왔
답니다. 다만 위에 올라간 초록색 이파리는
(갑자기 이름이 기억이 안나지만...ㅠㅠ)

스티커 이미지

약간 쎄하면서 독특한 향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어린아이 입맛에는 안맞을 듯한?


그래도 어른들이 먹기에는 참 맛있었어요.
아이들이나, 초딩입맛을 가진 어른들한테는
토마토나 크림소스가 더 나을 것 같은데요.
저도 약간 초딩입맛에 가깝기 때문에 다음
에는 여러가지를 시도해보고 싶더라구요.

스티커 이미지

비스크도 먹고 싶고, 링귀네 페스카또레도
먹고 싶고 리가토니 딸레지오 크레마도 먹
고 싶고 감베레띠 로제도 먹고싶고~ㅋㅋ


왼쪽은 초점이 어디로. .

그래도 둘이 먹기에 세 가지면 충분히
배부르게 먹고 온 것 같아서 다음 일정
을 소화하기 위해 지하철역으로 이동
했답니다.

스티커 이미지

물론 식후 아이스아메리카노도 놓칠 수
없지요~ 제가 예전에 근무한 곳이 강남쪽
이라 종종 이용했던 커피집을 찾아갔는데
헉.. 잠깐 새에 주변 매장이 싸악- 바뀌었
더라구요. 진짜 잠깐인데...

스티커 이미지

심지어 어디선가 맛있는 냄새가 풍겨 고개를
돌리니, 식빵 전문점이 생겼기에 사먹을까
말까 고민했지만- 살찔까봐 관뒀답니다.


넴.. 그래놓고 아이스크림 2개 사먹었어요.
ㅋㅋㅋㅋ 한개만 먹으려고 했눈뎈ㅋㅋㅋ
그래도 바닐라맛은 오빠 한 입? 두 입?
정도는 줬으니 괜찮아요 :0 !

스티커 이미지

그렇게 이날도 아주 뚠뚠히 먹고 온 날이
었는데요. 미각과 시각 모두 사로잡은 이곳!


이탈리안 요리를 좋아하신다면
강남 맛집, 나폴리회관 에 한 번
찾아가 보세요~

스티커 이미지

그럼 저는 여기서 이만 아래
네이버지도 및 영업정보를 올리고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D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평일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단체석/예약/포장/주차/무선인터넷/남녀화장실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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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푸드투어 - 배영숙 산야초 밥상 | 속리산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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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맛집 - 2018.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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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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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보은의 여섯 아줌마들이 힘을 합쳐 만든 보은푸드투어
아리숲보은대추빵도 한팀인건 아시죠?
이제부터 속리산에 위치한 배영숙 산야초 밥상을 소개해 드릴께요.^^

보은 푸드투어팀에서 손맛이 좋아 장아찌를 직접 만들고 
대추를 넣은 밥상을 대접해 주는 곳이에요.

배영숙 산야초밥상의 장아찌들은 사장님이 직접 담그신거고요.
밥도 돌솥밥으로 대추를 넣어 지어서
따순 물을 붓고 누룽지로 먹을때 대추맛이 진하게 느껴져요.
특히 대추장아찌는 특허까지 받으실 정도로 맛이 있어요.

반찬들이 모두 자극적이지 않고 본연의 맛을 느끼실수 있어요.

건강해지는 밥상이랍니다.^^

다음엔  소나무 정식이나 산야초밥상을 먹어봐야겠어요.

< 속리산 법주사 입구에 위치>

정면의 모습


여기부터는 실내의 모습이에요.

 


오늘 저희 부부는 대추정식밥을 먹었어요.
1인15000원


<대추정식 밥상의 모습>

 

보은에 놀러오시면 속리산 맛집을 찾아
진한 대추향을 따라 6개 업체를 들려보시는 것도 새로운 경험이실거에요.

산야초 밥상과 저희 보은대추빵은 가까이 위치 해 있어요.
속리산 세조길 걸어보고 배영숙 산야초밥상에서 식사를 하신후 
돌아가시는 길에 보은대추빵에서 보은대추찐빵이나 대추찰보리빵을 기념으로 포장해 가시면 참 좋을거에요.^^

대추찰보리빵

대추찐빵

 

보은본점 - 충북 보은군 보은읍 뱃들로 55-15

 

속리산점 -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19

[출처] 보은 푸드투어 - 배영숙 산야초 밥상|작성자 대추빵빵 아리숲

bmkim    460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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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맛집 건강한 배영숙산야초밥상  
(0) - (0)
보은 맛집 - 2018.09.14
#속리산 맛집  #보은 맛집  #건강한 밥상  #배영숙 산야초밥상 
보은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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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맛집 배영숙산야초밥상 건강해진다



단풍구경은 좀 하셨나요?
속리산에서 단풍 다운 단풍을 만났어요~




내 눈앞으로 쏟아지는 빨간 단풍잎들이 너무나 예뻐서 황홀했다죠~




속리산에 오면 세조길도 걷기도 하고 법주사도 보는데
세조길 코스가 1시간은 족히 걸리니 밥은 꼭 든든하게 먹고 가야 하는데요
우리는 세조길 가기전 속리산 맛집 배영숙산야초밥상에서 비빔밥을 먹고
법주사 앞 찻집에서 대추차도 마시면서 가을에 흠뻑 취했답니다






배영숙산야초밥상 상호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산야초를 이용한 요리들이 가득해요

쥔장님께서 많이 아프셨을때 백야초효소를 드시고 나은 후에
산에 올라 풀을 뜯어와서 산야초를 만들어 반찬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해요
그래서 효소 항아리와 병들이 가득하더라구요




효소를 이용한 아카시아 장아찌는 정말 특이했어요
초딩시절 산을 넘어 오후반 학교를 갈때 아이들이
아카시아 나무에서 따 먹던 아카시아 꽃이 이렇게 휼륭한 효소장아찌가
될줄은 몰랐네요..







반찬 하나하나에 정성이 들어가 깔금하죠~




큰접시에 도토리묵 무침도 나왔는데요 이럴댄 또 막걸리를 안먹을수없죠





보은을 대표하는 음식이 대추라서 그런지 생막걸리도 대추를 넣은 생막걸리네요
보은의 대추는 과일이라고 했는데요
이것을 마시면 왠지 취하지않고 건강해질거같아요~




노릇 노릇 맛난 파전도 타이밍이 딱 맞게 나와서 대추생막걸리와
한잔하고 나니 참 좋네요~




우리가 주문한 대추 약고추장 비빔밥이 나왔어요
밥은 공기밥 또는  돌솥밥으로 주문을 할수가 있는데요
우리는 대추를 넣은 돌솥밥을 주문했어요
대추를 넣어 밥이 달짝지근하지만 설탕과는 다른 단맛이기에
느끼하지않았어요~




여러가지 알록달록 예쁜 나물들 그리고 계란후라이가 나왔는데요
여기에 돌솥밥을 넣은다음 돌솥에는 물을부어 뚜껑을 닫아 놓은후 비빔밥을 다 먹고 난후
누룽지를 먹으면 된답니다





비빔밥에는 대추약고추장을 넣어 비벼야 하는데요
이 고추장이 배영숙 산야초밥상의 자랑거리랍니다
손님들께서 너무나 많이 사랑을 해주셔서 판매도 한다고 하는데 저도 사고 싶었지만
이날은 완판이 되는 바람에 사지 못했네요 ㅠㅠㅠ





취향껏 대추약고추장을 넣어서 먹으면 되는데요
일반 고추장을 넣을때 보다 더 많이 넣어도 짜지 않더라구요
대추의 단맛때문인가봐요 ^^




젓가락으로 살살살 비벼야 비빔밥이 뭉치지 않고 맛나게 비벼지죠
보은의 대표과일 대추까지 썰어 넣어주셨네요!
대추는 보이기만 하면 먹어야 된다고 할 만큼 몸에 좋은 보약과도 다름 없다는데
속리산 맛집 에서 아주 확실하게 마음껏 먹었네요






열심히 산야초를 넣어 만든 반찬들과 누룽지까지 다 먹고나니
정말 든든하고 부담없이 먹을수있는 한끼 식사였어요~





속리산 입구가기전 양쪽으로 줄지어 있는 속리산 맛집 중 제일 맘에 들었던 곳이랍니다
속리산 오시는 분들 모두 부담 없이 드실수있는 건강한 밥상이랍니다





집으로 오는길에 보았던 정2품소나무 세조가 온천을 가기위해서 이곳을 지날때
나무가지때문에 옆으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이 나무가 가지를 번쩍 들어 올려 지나가게 해주었다고해서
세조가 내려준 정2품! 사람보다 낫네요 ㅋㅋㅋ

충청도에는 온천도 많고 이름난 명산 속리산이 있으니 충청도 사는 사람들 넘 부럽부럽~












속리산 맛집 배영숙산야초밥상 건강해진다



단풍구경은 좀 하셨나요?
속리산에서 단풍 다운 단풍을 만났어요~




내 눈앞으로 쏟아지는 빨간 단풍잎들이 너무나 예뻐서 황홀했다죠~




속리산에 오면 세조길도 걷기도 하고 법주사도 보는데
세조길 코스가 1시간은 족히 걸리니 밥은 꼭 든든하게 먹고 가야 하는데요
우리는 세조길 가기전 속리산 맛집 배영숙산야초밥상에서 비빔밥을 먹고
법주사 앞 찻집에서 대추차도 마시면서 가을에 흠뻑 취했답니다






배영숙산야초밥상 상호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산야초를 이용한 요리들이 가득해요

쥔장님께서 많이 아프셨을때 백야초효소를 드시고 나은 후에
산에 올라 풀을 뜯어와서 산야초를 만들어 반찬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해요
그래서 효소 항아리와 병들이 가득하더라구요




효소를 이용한 아카시아 장아찌는 정말 특이했어요
초딩시절 산을 넘어 오후반 학교를 갈때 아이들이
아카시아 나무에서 따 먹던 아카시아 꽃이 이렇게 휼륭한 효소장아찌가
될줄은 몰랐네요..







반찬 하나하나에 정성이 들어가 깔금하죠~




큰접시에 도토리묵 무침도 나왔는데요 이럴댄 또 막걸리를 안먹을수없죠





보은을 대표하는 음식이 대추라서 그런지 생막걸리도 대추를 넣은 생막걸리네요
보은의 대추는 과일이라고 했는데요
이것을 마시면 왠지 취하지않고 건강해질거같아요~




노릇 노릇 맛난 파전도 타이밍이 딱 맞게 나와서 대추생막걸리와
한잔하고 나니 참 좋네요~




우리가 주문한 대추 약고추장 비빔밥이 나왔어요
밥은 공기밥 또는  돌솥밥으로 주문을 할수가 있는데요
우리는 대추를 넣은 돌솥밥을 주문했어요
대추를 넣어 밥이 달짝지근하지만 설탕과는 다른 단맛이기에
느끼하지않았어요~




여러가지 알록달록 예쁜 나물들 그리고 계란후라이가 나왔는데요
여기에 돌솥밥을 넣은다음 돌솥에는 물을부어 뚜껑을 닫아 놓은후 비빔밥을 다 먹고 난후
누룽지를 먹으면 된답니다





비빔밥에는 대추약고추장을 넣어 비벼야 하는데요
이 고추장이 배영숙 산야초밥상의 자랑거리랍니다
손님들께서 너무나 많이 사랑을 해주셔서 판매도 한다고 하는데 저도 사고 싶었지만
이날은 완판이 되는 바람에 사지 못했네요 ㅠㅠㅠ





취향껏 대추약고추장을 넣어서 먹으면 되는데요
일반 고추장을 넣을때 보다 더 많이 넣어도 짜지 않더라구요
대추의 단맛때문인가봐요 ^^




젓가락으로 살살살 비벼야 비빔밥이 뭉치지 않고 맛나게 비벼지죠
보은의 대표과일 대추까지 썰어 넣어주셨네요!
대추는 보이기만 하면 먹어야 된다고 할 만큼 몸에 좋은 보약과도 다름 없다는데
속리산 맛집 에서 아주 확실하게 마음껏 먹었네요






열심히 산야초를 넣어 만든 반찬들과 누룽지까지 다 먹고나니
정말 든든하고 부담없이 먹을수있는 한끼 식사였어요~





속리산 입구가기전 양쪽으로 줄지어 있는 속리산 맛집 중 제일 맘에 들었던 곳이랍니다
속리산 오시는 분들 모두 부담 없이 드실수있는 건강한 밥상이랍니다





집으로 오는길에 보았던 정2품소나무 세조가 온천을 가기위해서 이곳을 지날때
나무가지때문에 옆으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이 나무가 가지를 번쩍 들어 올려 지나가게 해주었다고해서
세조가 내려준 정2품! 사람보다 낫네요 ㅋㅋㅋ

충청도에는 온천도 많고 이름난 명산 속리산이 있으니 충청도 사는 사람들 넘 부럽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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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berg]밤베르크/훈제맥주/밤베르크 구 시청사/Schlenkerla /Bamberger Dom/Kloster Michelsberg/밤베르크 수도원/독일여행/독일/유럽여행  
(0) - (0)
독일여행정보 - 2018.08.07
#밤베르크  #독일여행  #유럽여행  #훈제맥주  #밤베르크구시청사  #BambergerDom  #KlosterMichelsberg  #유디니  #Bamberg  #독일자동차여행 
독일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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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사진을 정리하다..

이제 발견했다..

이어써야지 했는데

깜빡하고 3년이 지나버렸네

스티커 이미지

이제라도 발견한게 어디냐며 

다시 포스팅시작 ㅋㅋㅋㅋ

사진은 블로그에 올리는게 정리가 쉬운것 같다 ㅠㅜ

뷔르츠부르크!! 너무 예뻤다 ㅠㅜ

밤베르크도 너무 너무 예쁘당!!!
 


일단 우리는 자동차로 여행했기 때문에

숙소의 위치는 중요하지 않았다!

Hotel garni Altenburgblick, Bamberg, Deutschland

Dieses am Fuße der Altenburg gelegene, ruhige und familiengeführte Hotel begrüßt Sie 10 Gehminuten von der historischen UNESCO Altstadt von Bamberg...

Booking.com

가격도 괜찮고 깨끗했다!!

그럼됬지뭐>.<

방에 큰 창이 있어서 너무 좋았다 ㅠㅜ

밖에 풍경이 푸릇푸릇

스티커 이미지

짐 놓고 시내로 출발!

차는 길가에 세워주고 주차표를 샀다.

시내 입구부터 빨간지붕이 

매력발산을 !!!!!

두둥!

이것이 바로!!!

옛 시청사!

다리위에 아슬아슬

다리 밑은 물살이 완전...

쎄!!!!

빨려 들어갈것 같아..

그리고 찬찬히 걸어서

독일의 베네치아라고 불리는 밤베르크!

강을 따라 

다리를 건너가 보았다!

귀욤귀욤한 건물들❤︎❤︎

그리고 사람없는 골목에서 ㅋㅋㅋ

이러고 놀았다 ㅋㅋㅋㅋ
 

 

내 팔뚝은 못 본 걸로 해줘요

강가에 옹기종기 모인 집들이

너무 예쁘다 ㅠㅜ

오빠랑 사진도 찍고!

 

오빠 눈썹이 많이 내려갔네

그리고 가시 시내로!

밤베르크에서 유명한건!!!!!

옛시청사도 있지만!!

훈제맥주!!!

당장 먹으로 젤 오래된 맥주집으로!!!
 

Schlenkerla, die historische Rauchbierbrauerei

Dominikanerstraße 6, 96049 Bamberg, 독일

상세보기

건물이 너무 예뻤어요❤︎

실내도 있고!

날씨가 좋으니 저희는 야외 가르텐으로

맥주는 훈제맥주를 시켰는데

안주는 뭘 먹나 고민하고 있는 찰라!

옆 테이블에 맛있어 보이는 두 접시가 ㅠㅜ

저거다!!!우리도 저거 똑같이 주문 ㅋㅋㅋ

이름도 몰라요 

그냥 옆에 사람한테 맛있냐고 물어 봤는데

맛있데요 ㅋㅋㅋ

그래서 바로 고고!!

아잉 ❤︎

타타르는 진짜 꿀맛 ㅋㅋㅋ

저거 위에 꺼는 치즈믹스?인것 같아요;;

빵이랑 저거랑 먹고 맥주마시면 ㅠㅜㅠ

그냥 감동

저희 다 먹었어요 ㅋㅋㅋ

그리고 드디어 시내 중심 ㅋㅋㅋ

우리 둘이 사진 많이 찍은거 같은데...

다 못 쓸 사진

스티커 이미지

담엔 내가 다 컨트롤을 해야겠어

그리고 다음 행선지는 

수도원!

성 미하엘 교회/수도원

Untere Sandstraße 59, 96049 Bamberg, 독일

상세보기

차 타고 올라갔는데

이렇게 올라가면 뭐가 있나

하는데 수도원이 나왔어욬ㅋㅋㅋ

굽이굽이 좁은 도로여서 

정신 바짝!!

바로 들어와서 주차 할때가 많더라고요^^

하늘도 너무 예쁘다 ㅠㅜ

나무가 빽빽하게 자라서 그늘도 되어주고!!!

나무야 너 너무 예쁘다❤︎

 

흐흐

역시 높은 곳이라 전망이 너무 좋았어요!

여기는 뭐 영화속인가요? ㅠㅜㅠㅜ

드러눕고 싶었지만

자제하고 

다시 숙소!

잔디에 못 누웠으니 침대에서 낮잠 ㅋㅋㅋㅋ
 

일어나서 드라이브나 할까 하고 나왔어요 ㅋㅋㅋ
 

근데 시내 벗어나니 ㅋㅋㅋ

너무 깜깜해서 걍 시내로 야경보러 ㅋㅋㅋ
 

Bamberg Cathedral

Domplatz 5, 96049 Bamberg, 독일

상세보기

아까 낮에 봤는데 낮 사진이 없어요

그 이유는 다 제가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더라고요;;

흔들렸지만 ㅋㅋ

그리고 다시 숙소!

조식 먹고

다시 출발!!

밤새 고양이가 지나갔나?

터벅터벅

스티커 이미지

다음은 

Weimar로!

바이마르
 

스티커 이미지

[출처] [Bamberg]밤베르크/훈제맥주/밤베르크 구 시청사/Schlenkerla /Bamberger Dom/Kloster Michelsberg/밤베르크 수도원/독일여행/독일/유럽여행|작성자 꽃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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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imar&Bad Sulza] 바이마르/독일온천/독일여행/바이마르시청/바이마르성/괴테쉴러동상/독일자동차여행/유럽여행/  
(0) - (0)
독일여행정보 - 2018.08.07
#바이마르  #독일온천  #Weimar  #독일여행  #독일자동차여행  #유럽여행  #유럽자동차여행  #유디니  #독일생활 
독일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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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마지막 날 바이마르로 떠납니다!


가는길이 너무 아름다워요 ㅠㅜ

울창한 나무는 언제봐도 좋은것 같아요

스티커 이미지

열심히 달려서 

이름모를 동네를 지나는데

너무 예쁜거에요 ㅠㅜㅠ

저런 들판만 보면 뛰고싶어져요 ㅋㅋㅋ

현실은 저질체력 세발짝 뛰고 누울듯

스티커 이미지

드뎌 바이마르에 들어 왔어요!!

중앙역 찍고 ㅋㅋㅋ

바로 시청이 있는 광장으로!!!
 

Rathaus Weimar

Markt 1, 99421 Weimar, 독일

상세보기

마침 마켓이 열렸어요!!

날씨...너무 좋았어요...

이 느낌 아직도 기억나...

스티커 이미지

바이마르는 작은 도시이지만

독일 문학가들이 이 곳에서 작품활동을 하셔서

아주 유명하세요!

괴테, 쉴러가 대표 적이에요!

작곡가 리스트, 철학자 니체도 여기서 활동하셨다고 했어요
 

저기 보이는 괴테 쉴러 동상

짜잔!

아주 유명하신 분들이라 박물관도 많더라고요!

이 곳은 바이마르 성

스티커 이미지

눈이 부신다 ㅠㅜ

드 넓은 잔디를 보고

오빠랑 눈이 딱!

쉈다 가자 ㅋㅋㅋㅋ

드러누웠어요 ㅋㅋ

들판에 작은 Gänseblumchen 

꽃순이... 못 참고 작은 꽃다발 만들어 보았습니다

한 동안 제 핸디 화면이였어요 ㅋㅋ

여기는 무슨 공원가는 길이였던것 같은데

기억이;;

베를린으로 떠납니다 ㅠㅜㅠㅜ

넘 아쉬웠어요 ㅠㅜㅠ

오빠한테 너무 아쉽다고 징징징

오빠가 그럼 어디 들렸다 가제서

마지막 찬스를 썼어요 ㅋㅋㅋ

바로 베를린과 바이마르 사이에 있는 

온천!!!!!!!!!

저 온천 진짜 좋아 하거든요 ㅠㅜ

오빠 네비찍어!!!!당장 ㅋㅋㅋㅋ

Bad Sulza

바로 내비찍고 떠나요 ㅋㅋㅋㅋ

진짜 마지막 여정!

온천이라니!!!!!!!!

가는길 ㅋㅋㅋㅋㅋㅋ

나 아프리카에 온것 같아요 ㅋㅋㅋㅋ

허허벌판

받 줄자에 들어 서서 어디로 가야되징?

내려서 확인 ㅋㅋㅋ

작고만 ㅋㅋㅋ

여기선 딱하나 토스카나 온천이 유명해요

이곳!

옆에는 클리닉이 있고 

국회의사당에서 본것 같은 돔이 

딱!

안에서 사진을 못 찍어서

잠깐 설명을 하면!

물이 염도가 생각보다 쎄요!

그래서 놀다가 나오면 블랙헤드가 다 사라져 있어요 ㅋㅋㅋ

물 온도가 다른 탕이 3개 정도 있었던거 같고

젤 큰 탕?은 ㅋㅋ

물에 누워있으면 음악이 흘러나와요

잔잔하니 좋았어요

그리고 여긴 야외가 끝내줘요!!!

산으로 둘러 쌓여서 뷰가 너무 좋아요!

야외 물도 짰어요><

몇 시간 놀다 왔는데 너무 좋았지만

하루 종일 놀라고 하면 물이 짜서 

얼굴이 금방 탈것 같아요 ㅋㅋ

그래도 블랙헤드 버리고 왔으니!!

만족!

Toskana Therme Bad Sulza

Wunderwaldstraße 2a, 99518 Bad Sulza, 독일

상세보기


이로써 진짜 여정 끝!

또 놀러가고 싶네요 ㅠㅜㅠㅜ

아직 못 보여준 여행사진이 많아서 

계속 여행포스팅할것 같아요 ㅋㅋㅋㅋ

[출처] [Weimar&Bad Sulza]바이마르/독일온천/독일여행/바이마르시청/바이마르성/괴테쉴러동상/독일자동차여행/유럽여행/|작성자 꽃가비

bmkim    522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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