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무선청소기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특장점 사용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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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청소기 - 2019.03.13
#무선청소기  #LG코드제로A9  #엘지무선청소기 
무선청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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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에는 워커힐 호텔 애스턴 하우스에서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런칭행 초대받아
희재맘도 직접 사용해봤는데요.

미세먼지 많은 요즘 먼지청소부터 물걸레청소까지
번거로운 청소 한방에 해결해주다니 당장 바꾸고 싶어 더라고요.

주부는 물론 남편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LG 코드제로 A9 물걸레의 특장점과 실사용 소감 자세히 이야기해드릴게요. 





예전에는 정말 아침에 돌리고 나면 저녁까지 깨끗했는데
지금은 미세먼지 때문인지 수시로 돌리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먼지가 날려서
고스란히 저희가 먹는다고 생각해 귀찮아도 아이를 위해서
청소기 돌리고 나서도 걸레로 바닥 한 번 더 닦아줘야 했는데요. 






신혼 초부터 지금까지 LG전자 청소기를 사용하는 소비자로써
이번에 물걸레 기능을 더한 무선청소기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런칭 이벤트에 초대받아
다음 달 초 물걸레 전용 흡입구 '파워드라이브 물걸레'를
탑재한 신제품 모델명 A9781A, A978VA를 미리 만나보게 되다니 무척 설레더군요. 







한눈에 이 친구들이 오늘의 주인공이구나 했죠~!!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무선청소기 모델은 상중심 청소기에 물걸레를 적용한 제품으로 
한국식 주거 형태의 맞는 맞춤 한국형 청소기로 바닥 먼지청소와
 물걸레 청소 한 번에 가능하다니 대박이네요~!!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특장점 하나
먼지 청소 + 물걸레 청소 한번에 가능




더 이상 허리를 숙이지 않아도 된다는 점 정말 편한걸요.
평수가 넒은 것도 아닌데 거실 한 번 닦고 나면 허리에 무리가 와서
발로 대충 밀면 티가 나는데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무선 청소기는
카펫, 마루, 높은 곳 등 다양한 환경에 맞춰 청소가 가능하네요. 

또한 손에 힘껏 밀면서 다니지 않아도
가볍게 앞으로 밀어주기만 하면
깨끗하게 닦이면서도 반짝 빤짝 빛나게 닦아주니깐
얼마나 편하던지
직접 사용해보니 더 이상 귀찮아서 미루게 되지 않아
집안이 더욱 깨끗해지겠어요!






넉넉하게 사용하시라도 여러 개 들어있구나 했는데
어머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찌든때용, 일반용으로 구분되어 있다니 
한국식 주거형태에 맞는 맞춤식 한국형 무선청소기로 제대로 만들었네요. 




특장점 둘
국내 유일 자동 물 공급 시스템


 


그동안은 걸레를 물에 빨아서 사용을 했는데 어머 코드제로  A9 물걸레 무선청소기는
글쎄 국내 유일 자동 물 공급 시스템으로 청소하는 동안 마르지 않고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물걸레로 청소가 가능하다니 멋지네요!  
사용하다 보면 중간에 세워 놓고 교체해서 돌리곤 했는데
청소하는 동안 마르지 않고 물걸레를 유지할 수 있다니 정말 편한걸요! 

거기에 3단계로 물 분사로 조절하는 시스템까지 갖춰 청소환경에 따라
필요한 물 공급을 설정할 수 있다니 볼수록 잘 만들었네요.  






특장점 셋
멀티형 간편 충전대 (충전 + 보관)


마루는 물론 어느 공간이든 LG 코드제로 A9 다양한 흡입구를
활용하여 집안을 구석구석 깔끔하게 청소를 마칠 수 있어요.  
사용할 때마다 어디에 두었는지 몰라 한참 찾게 되는데요.  
아예 A9 멀티형 간편 충전대에 하나로 보관할 수 있어 충전도 하고
넓은 공간을 차지 않아 깔끔하게 보관하기 참 좋게 잘 나왔네요. 





초미세먼지 99.9%까지 차단하는 5단계
미세먼지 차단 시스템으로 건강한 청소


큰 먼지는 물론 작은 먼지까지 흡입된 먼지를 5단계로
꼼꼼하게 분리 여과 미세먼지도 99.9% 배출 차단

먼지통 비울 때도 손에 하나도 묻히지 않고 간편하게 비울 수 있어 좋은걸요.
무엇보다 먼지가 날리지 않도록 동그랗게 말려 있어 더더욱 놀랐어요. 
필터 청소할 때도 손으로 빼는 게 아니라 틈새 흡입구 활용하여
 빼서 분리가 가능해 관리도 깔끔하게 할 수 있어 좋네요.   






초고속 스마트 인버터 모터와 2중 싸이클론의
2중 회오리 흡입으로 속 시원하게 청소를 할 수 있어 맘에 들어요. 

분리 가능한 착탈식 배터리로 최대 80분까지 사용 가능해요.
바닥에 여기저기 떨어져서 돌리고 있는데 갑자기 멈추게 되면 맥 빠지게 되는데요.
듀얼 배터리로 먼지청소부터 물걸레 청소까지 끊김 없이 청소 가능해서 얼마나 편하던지 






 






정말 보기만 해도 저희까지 행복하게 만드는 다정한 신혼생활 보면서 팬으로서 보기 좋았어요.
집에서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무선청소기 사용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빨리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조만간에 저희 집에서도 볼 수 있지 않을까 ㅎ







제가 런칭 이벤트 초대받아 직접 사용해보고 맘에 들어 당장 바꾸고 싶다고 하자
기존에 LG 코드제로 A9 사용하고 있는데 새로 장만해야 하는지 많이들 궁금해하시는데요.
기존에 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 사용자분들은 물걸레키트만 별도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동안 귀찮아서 미루었던 물걸레질을
LG 코드제로 A9 물걸레만 있으면 자주자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귀찮게만 느꼈던 청소가 즐거워지는 날이 오다니!
행복을 선사하는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무선청소기 빨리 만나보고 싶네요.








저번 주에는 워커힐 호텔 애스턴 하우스에서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런칭행 초대받아
희재맘도 직접 사용해봤는데요.

미세먼지 많은 요즘 먼지청소부터 물걸레청소까지
번거로운 청소 한방에 해결해주다니 당장 바꾸고 싶어 더라고요.

주부는 물론 남편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LG 코드제로 A9 물걸레의 특장점과 실사용 소감 자세히 이야기해드릴게요. 





예전에는 정말 아침에 돌리고 나면 저녁까지 깨끗했는데
지금은 미세먼지 때문인지 수시로 돌리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먼지가 날려서
고스란히 저희가 먹는다고 생각해 귀찮아도 아이를 위해서
청소기 돌리고 나서도 걸레로 바닥 한 번 더 닦아줘야 했는데요. 






신혼 초부터 지금까지 LG전자 청소기를 사용하는 소비자로써
이번에 물걸레 기능을 더한 무선청소기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런칭 이벤트에 초대받아
다음 달 초 물걸레 전용 흡입구 '파워드라이브 물걸레'를
탑재한 신제품 모델명 A9781A, A978VA를 미리 만나보게 되다니 무척 설레더군요. 







한눈에 이 친구들이 오늘의 주인공이구나 했죠~!!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무선청소기 모델은 상중심 청소기에 물걸레를 적용한 제품으로 
한국식 주거 형태의 맞는 맞춤 한국형 청소기로 바닥 먼지청소와
 물걸레 청소 한 번에 가능하다니 대박이네요~!!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특장점 하나
먼지 청소 + 물걸레 청소 한번에 가능




더 이상 허리를 숙이지 않아도 된다는 점 정말 편한걸요.
평수가 넒은 것도 아닌데 거실 한 번 닦고 나면 허리에 무리가 와서
발로 대충 밀면 티가 나는데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무선 청소기는
카펫, 마루, 높은 곳 등 다양한 환경에 맞춰 청소가 가능하네요. 

또한 손에 힘껏 밀면서 다니지 않아도
가볍게 앞으로 밀어주기만 하면
깨끗하게 닦이면서도 반짝 빤짝 빛나게 닦아주니깐
얼마나 편하던지
직접 사용해보니 더 이상 귀찮아서 미루게 되지 않아
집안이 더욱 깨끗해지겠어요!






넉넉하게 사용하시라도 여러 개 들어있구나 했는데
어머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찌든때용, 일반용으로 구분되어 있다니 
한국식 주거형태에 맞는 맞춤식 한국형 무선청소기로 제대로 만들었네요. 




특장점 둘
국내 유일 자동 물 공급 시스템


 


그동안은 걸레를 물에 빨아서 사용을 했는데 어머 코드제로  A9 물걸레 무선청소기는
글쎄 국내 유일 자동 물 공급 시스템으로 청소하는 동안 마르지 않고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물걸레로 청소가 가능하다니 멋지네요!  
사용하다 보면 중간에 세워 놓고 교체해서 돌리곤 했는데
청소하는 동안 마르지 않고 물걸레를 유지할 수 있다니 정말 편한걸요! 

거기에 3단계로 물 분사로 조절하는 시스템까지 갖춰 청소환경에 따라
필요한 물 공급을 설정할 수 있다니 볼수록 잘 만들었네요.  






특장점 셋
멀티형 간편 충전대 (충전 + 보관)


마루는 물론 어느 공간이든 LG 코드제로 A9 다양한 흡입구를
활용하여 집안을 구석구석 깔끔하게 청소를 마칠 수 있어요.  
사용할 때마다 어디에 두었는지 몰라 한참 찾게 되는데요.  
아예 A9 멀티형 간편 충전대에 하나로 보관할 수 있어 충전도 하고
넓은 공간을 차지 않아 깔끔하게 보관하기 참 좋게 잘 나왔네요. 





초미세먼지 99.9%까지 차단하는 5단계
미세먼지 차단 시스템으로 건강한 청소


큰 먼지는 물론 작은 먼지까지 흡입된 먼지를 5단계로
꼼꼼하게 분리 여과 미세먼지도 99.9% 배출 차단

먼지통 비울 때도 손에 하나도 묻히지 않고 간편하게 비울 수 있어 좋은걸요.
무엇보다 먼지가 날리지 않도록 동그랗게 말려 있어 더더욱 놀랐어요. 
필터 청소할 때도 손으로 빼는 게 아니라 틈새 흡입구 활용하여
 빼서 분리가 가능해 관리도 깔끔하게 할 수 있어 좋네요.   






초고속 스마트 인버터 모터와 2중 싸이클론의
2중 회오리 흡입으로 속 시원하게 청소를 할 수 있어 맘에 들어요. 

분리 가능한 착탈식 배터리로 최대 80분까지 사용 가능해요.
바닥에 여기저기 떨어져서 돌리고 있는데 갑자기 멈추게 되면 맥 빠지게 되는데요.
듀얼 배터리로 먼지청소부터 물걸레 청소까지 끊김 없이 청소 가능해서 얼마나 편하던지 






 






정말 보기만 해도 저희까지 행복하게 만드는 다정한 신혼생활 보면서 팬으로서 보기 좋았어요.
집에서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무선청소기 사용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빨리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조만간에 저희 집에서도 볼 수 있지 않을까 ㅎ







제가 런칭 이벤트 초대받아 직접 사용해보고 맘에 들어 당장 바꾸고 싶다고 하자
기존에 LG 코드제로 A9 사용하고 있는데 새로 장만해야 하는지 많이들 궁금해하시는데요.
기존에 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 사용자분들은 물걸레키트만 별도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동안 귀찮아서 미루었던 물걸레질을
LG 코드제로 A9 물걸레만 있으면 자주자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귀찮게만 느꼈던 청소가 즐거워지는 날이 오다니!
행복을 선사하는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무선청소기 빨리 만나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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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무선청소기 추천, LG코드제로A9 으로 먼지청소부터 물걸레까지 한방에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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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청소기 - 2019.03.13
#무선청소기  #LG코드제로A9  #엘지무선청소기 
무선청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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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초 유선청소기에

만족하고 사용했던 저는

이 보다 더 좋은 성능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비염이 있는 사람인지라

먼지에 워낙 민감해서

다소 불편해도 흡입력 좋은 유선청소기를

사용하자 주의였거든요!

덕분에 물걸레질도 힘들고

다 손을 거쳐야하는 단점은 있었지만

미세먼지가 심한 날 이 후에도

걱정없이 쓱싹~

집이 반짝반짝 광이 나는거 같아서

오히려 기분이 좋았어요~

그러나 무선청소기로 바꾸게 되는 계기가

있었는데

성능도 좋다고 하고 편리해졌으니까!

한번 써보자였거든요!

그런데 다른건 둘째치고

배터리가 오래가질 못해서

청소를 하다말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유선청소기를 사용하면서

이젠 절대 바꾸지 않겠다 다짐했는데!

최근 신혼부부청소기로 추천하는

LG코드제로 A9 로 바꾸게되었어요!

예전보다 성능이 좋아진 제품들이

여기저기 출시되었다는 소식에

바꿔볼까 말까를 망설이다가

엄마한테 아이를 맡겨야하는 워킹맘이 되면서

모든 가전은 조금 더 편리하고

가벼운 것들로 바꿔야하는

계기를 맞이하게 된거죠~

수많은 제품중에 어떤걸 들여야 할 까

고민도 많았지만

우리집 가전에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LG전자 라는 브랜드 네임을 믿었고~

이구동성으로 가전은 엘지라고

추천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LG청소기로 바꾸게 되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며

신혼부부 에게 꼭 필요한 청소기라고

말씀 드리고 싶을만큼 만족도가 높아서

추천하는 제품이 되었답니다

전에 범했던 실수를 범하고 싶지 않아서

배터리 시간과 흡입력은

가장 먼저 체크하였고!

무엇보다 반기게 되었던점은

보시는 바와같이

무선청소기와 물걸레청소기가

결합된 형태인데

굉장히 간소화 되어서

공간 차지가 없다는 점이었어요!!

처음부터 가전은 한자리 차지한다는 생각에

덩치 큰 제품은 제외시켰고

저도 저지만

워킹맘인지라 나 혼자 집안일을

감당 할 수 없기에

온가족이 다 함께 할 수 있도록

쉬운 조작법과 간편함

그리고 무겁지 않은 제품으로

골라보자고 생각했던 그림이 있었는데!

딱!맞아 떨어졌던거죠~

그리고 요즘 신혼부부는 인테리어에도

무척 관심이 많아서

가전을 들일 때도

디자인을 고려할 수 밖에 없는데

보시는 바와 같이 한 눈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사이즈에

보이지 않는 곳에 숨기고 사용하지 않아도 될 만큼

세련된 아이언 그레이 컬러는

어디에 두어도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고

조화롭게 어울리는 디자인이에요~

못 박고 할 것도 없이

원하는 공간에 두고

충전과 동시에 보관도 할 수 있게

만든 구조가 사용할 수록

무척 간편하게 다가오기도 했는데요!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은

집 어느 곳에 툭~얹어 놓아도

촌스럽게 튀거나 하지 않고

집안 인테리어처럼

자연스럽게 잘 어울려서

더 좋은거 같아요~

누가 사용해도 쉽게 청소할 수 있도록

4단계 길이 조절이 되는

연장관 덕분에 누구나 쉽게 편한 길이로

조절해서 청소할 수 있게 되었고

원터치 컨트롤러는 직관적인 디자인에

쉬운 조작법으로

엄마도 쉽게 청소기 조작을

습득 하였답니다~

이제는 누구나 쉽게 청소할 수 있고

늘 가까이에 있기 때문에

먼지가 보일때 마다 샤샤샥~

서로서로 도와가며 청소하고 있어요~

그리고 유선을 사용할 때 보다 조금 더

안락해진 점이랄까?

사용자를 위한 사용자 바깥 방향을 하고 있는

배기구의 위치 변화는

전에는 사용자가 당연히 감수해야하는

불편함이있었다면

직접닿는 것에 대한 불편함을

거의 해소시킨 사소하지만

무척 고마운 변화이고요~

무선청소기 LG 코드제로 A9를 사용하면서

청소하기가 편하다는 점도 좋았지만

한번 구입하면 몇 년은

사용하는 가전이기에

필터관리나 먼지제거등의 청소도

편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쉽게 분리되는 배기구 필터와 먼지통은

완벽하게 분리되어서

쉽게 먼지제거하고 깨끗하게

물세척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청소도구인 만큼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가

중요한데!

누구나 쉽게 사용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점도

오래 사용할 수 록 좋은 점으로

꼽을 수 있겠어요!

 

바닥 청소부터 청소기 내부 구석구석

분리해서 정리하는 모습까지

담아보았습니다

참고해보세요~

바쁜 맞벌이 생활 신혼부부때를

생각해보면

주말에 대청소를 하곤 했었는데~

여러 번 강조해도 추천

LG코드제로 A9 의 든든한 듀얼 배터리!

최대 80분간 사용가능한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으니

온 집안을 깨끗하게 청소도 쉽고요~

큰 먼지부터 작은 먼지까지 5단계로

꼼꼼하게 분리할 수 있는

2중 터보싸이클론 장치로

공기와 먼지를 99.3% 분리하고

제품 내 먼지가 쌓이지 않아서

오래도록 강력한 흡입력을 유지할 수

있는거라고 하는데

청소기를 돌리게되면 자체에서도

미세먼지가 나오기 때문에

창문을 열어놓고 청소해야한다고 알고 있는데

LG 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의

초고속 스마트 인버터 모터는

강력한 흡입력에 반할 만큼

유해한 탄소 미세먼지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이

저가형 제품들과도 차별화를 두고 있어서

미세먼지가 심한날도 걱정없이

창문을 닫아 둔 채로 청소하곤 했어요~

이 뿐만 아니라 자주 출현하는

미세먼지가 한 번 휩쓸고 나면

보이지 않던 곳까지 죄다 털어내고

구석구석 청소하고 싶어지는데

침대 매트리스와 손이 닿지 않아서

청소하기 힘들었던 곳까지

노즐만 바꿔서 청소할 수 있으니

속이 다 시원해요~

우리집은 아이있는 집이라

인형도 많아서 선반위에 쌓인 먼지는

걸레질도 쉽지 않았거든요ㅠㅜ

그뿐인가요 팔이 닿지 않아서 포기했던

장소까지 구석구석 다양한 흡입구를 이용해서

시원하게 청소할 수 있다는 점도

빠지지 않고 보여드리고 싶은 기능이에요~

특히 칼형은 좁은 공간에

닿지 않은 곳에 강력한 흡입력으로

먼지를 치울 수 있기 때문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 되어 버린거 있죠!

먼지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나면

끝이 아니잖아요!

물걸레 청소를 시작해야지요~

앞쪽 헤드만 물걸레 키트로 바꿔주기만 하면

물걸레 청소 준비 완료!!

뭐가 이렇게 쉬워요~

이 때 물걸레 헤드에는

물공급을 도와줄 물통이 달려 있기 때문에

사용할 물을 채우고 걸레만 부착해준 후

헤드를 바꿔주면 물걸레 청소가 가능한 거에요

바닥재질과 환경 사용자의 청소 방식에 따라서

물조절도 가능한데

물걸레청소기 헤드 뒤에

물 조절이 되도록 되어 있고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해요

국내 유일 자동 물 공급 시스템이라는 점이

신박하지요~

 

 

바닥 청소를 하기 위해서 구부리거나

무릎을 꿇을 일 없이

이제는 불편하지 않게 먼지 청소부터

물걸레질까지 청소기 하나로

퇴근 후 바쁜 시간 미세먼지 청소까지 하려면

청소기 돌리고 구석구석 닦아내야되서

바쁘게 느껴졌는데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LG 코드제로 A9는

신혼부부추천 무선청소기로

당연 1등이에요~

 

신혼초 유선청소기에

만족하고 사용했던 저는

이 보다 더 좋은 성능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비염이 있는 사람인지라

먼지에 워낙 민감해서

다소 불편해도 흡입력 좋은 유선청소기를

사용하자 주의였거든요!

덕분에 물걸레질도 힘들고

다 손을 거쳐야하는 단점은 있었지만

미세먼지가 심한 날 이 후에도

걱정없이 쓱싹~

집이 반짝반짝 광이 나는거 같아서

오히려 기분이 좋았어요~

그러나 무선청소기로 바꾸게 되는 계기가

있었는데

성능도 좋다고 하고 편리해졌으니까!

한번 써보자였거든요!

그런데 다른건 둘째치고

배터리가 오래가질 못해서

청소를 하다말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유선청소기를 사용하면서

이젠 절대 바꾸지 않겠다 다짐했는데!

최근 신혼부부청소기로 추천하는

LG코드제로 A9 로 바꾸게되었어요!

예전보다 성능이 좋아진 제품들이

여기저기 출시되었다는 소식에

바꿔볼까 말까를 망설이다가

엄마한테 아이를 맡겨야하는 워킹맘이 되면서

모든 가전은 조금 더 편리하고

가벼운 것들로 바꿔야하는

계기를 맞이하게 된거죠~

수많은 제품중에 어떤걸 들여야 할 까

고민도 많았지만

우리집 가전에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LG전자 라는 브랜드 네임을 믿었고~

이구동성으로 가전은 엘지라고

추천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LG청소기로 바꾸게 되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며

신혼부부 에게 꼭 필요한 청소기라고

말씀 드리고 싶을만큼 만족도가 높아서

추천하는 제품이 되었답니다

전에 범했던 실수를 범하고 싶지 않아서

배터리 시간과 흡입력은

가장 먼저 체크하였고!

무엇보다 반기게 되었던점은

보시는 바와같이

무선청소기와 물걸레청소기가

결합된 형태인데

굉장히 간소화 되어서

공간 차지가 없다는 점이었어요!!

처음부터 가전은 한자리 차지한다는 생각에

덩치 큰 제품은 제외시켰고

저도 저지만

워킹맘인지라 나 혼자 집안일을

감당 할 수 없기에

온가족이 다 함께 할 수 있도록

쉬운 조작법과 간편함

그리고 무겁지 않은 제품으로

골라보자고 생각했던 그림이 있었는데!

딱!맞아 떨어졌던거죠~

그리고 요즘 신혼부부는 인테리어에도

무척 관심이 많아서

가전을 들일 때도

디자인을 고려할 수 밖에 없는데

보시는 바와 같이 한 눈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사이즈에

보이지 않는 곳에 숨기고 사용하지 않아도 될 만큼

세련된 아이언 그레이 컬러는

어디에 두어도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고

조화롭게 어울리는 디자인이에요~

못 박고 할 것도 없이

원하는 공간에 두고

충전과 동시에 보관도 할 수 있게

만든 구조가 사용할 수록

무척 간편하게 다가오기도 했는데요!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은

집 어느 곳에 툭~얹어 놓아도

촌스럽게 튀거나 하지 않고

집안 인테리어처럼

자연스럽게 잘 어울려서

더 좋은거 같아요~

누가 사용해도 쉽게 청소할 수 있도록

4단계 길이 조절이 되는

연장관 덕분에 누구나 쉽게 편한 길이로

조절해서 청소할 수 있게 되었고

원터치 컨트롤러는 직관적인 디자인에

쉬운 조작법으로

엄마도 쉽게 청소기 조작을

습득 하였답니다~

이제는 누구나 쉽게 청소할 수 있고

늘 가까이에 있기 때문에

먼지가 보일때 마다 샤샤샥~

서로서로 도와가며 청소하고 있어요~

그리고 유선을 사용할 때 보다 조금 더

안락해진 점이랄까?

사용자를 위한 사용자 바깥 방향을 하고 있는

배기구의 위치 변화는

전에는 사용자가 당연히 감수해야하는

불편함이있었다면

직접닿는 것에 대한 불편함을

거의 해소시킨 사소하지만

무척 고마운 변화이고요~

무선청소기 LG 코드제로 A9를 사용하면서

청소하기가 편하다는 점도 좋았지만

한번 구입하면 몇 년은

사용하는 가전이기에

필터관리나 먼지제거등의 청소도

편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쉽게 분리되는 배기구 필터와 먼지통은

완벽하게 분리되어서

쉽게 먼지제거하고 깨끗하게

물세척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청소도구인 만큼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가

중요한데!

누구나 쉽게 사용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점도

오래 사용할 수 록 좋은 점으로

꼽을 수 있겠어요!

 

바닥 청소부터 청소기 내부 구석구석

분리해서 정리하는 모습까지

담아보았습니다

참고해보세요~

바쁜 맞벌이 생활 신혼부부때를

생각해보면

주말에 대청소를 하곤 했었는데~

여러 번 강조해도 추천

LG코드제로 A9 의 든든한 듀얼 배터리!

최대 80분간 사용가능한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으니

온 집안을 깨끗하게 청소도 쉽고요~

큰 먼지부터 작은 먼지까지 5단계로

꼼꼼하게 분리할 수 있는

2중 터보싸이클론 장치로

공기와 먼지를 99.3% 분리하고

제품 내 먼지가 쌓이지 않아서

오래도록 강력한 흡입력을 유지할 수

있는거라고 하는데

청소기를 돌리게되면 자체에서도

미세먼지가 나오기 때문에

창문을 열어놓고 청소해야한다고 알고 있는데

LG 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의

초고속 스마트 인버터 모터는

강력한 흡입력에 반할 만큼

유해한 탄소 미세먼지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이

저가형 제품들과도 차별화를 두고 있어서

미세먼지가 심한날도 걱정없이

창문을 닫아 둔 채로 청소하곤 했어요~

이 뿐만 아니라 자주 출현하는

미세먼지가 한 번 휩쓸고 나면

보이지 않던 곳까지 죄다 털어내고

구석구석 청소하고 싶어지는데

침대 매트리스와 손이 닿지 않아서

청소하기 힘들었던 곳까지

노즐만 바꿔서 청소할 수 있으니

속이 다 시원해요~

우리집은 아이있는 집이라

인형도 많아서 선반위에 쌓인 먼지는

걸레질도 쉽지 않았거든요ㅠㅜ

그뿐인가요 팔이 닿지 않아서 포기했던

장소까지 구석구석 다양한 흡입구를 이용해서

시원하게 청소할 수 있다는 점도

빠지지 않고 보여드리고 싶은 기능이에요~

특히 칼형은 좁은 공간에

닿지 않은 곳에 강력한 흡입력으로

먼지를 치울 수 있기 때문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 되어 버린거 있죠!

먼지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나면

끝이 아니잖아요!

물걸레 청소를 시작해야지요~

앞쪽 헤드만 물걸레 키트로 바꿔주기만 하면

물걸레 청소 준비 완료!!

뭐가 이렇게 쉬워요~

이 때 물걸레 헤드에는

물공급을 도와줄 물통이 달려 있기 때문에

사용할 물을 채우고 걸레만 부착해준 후

헤드를 바꿔주면 물걸레 청소가 가능한 거에요

바닥재질과 환경 사용자의 청소 방식에 따라서

물조절도 가능한데

물걸레청소기 헤드 뒤에

물 조절이 되도록 되어 있고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해요

국내 유일 자동 물 공급 시스템이라는 점이

신박하지요~

 

 

바닥 청소를 하기 위해서 구부리거나

무릎을 꿇을 일 없이

이제는 불편하지 않게 먼지 청소부터

물걸레질까지 청소기 하나로

퇴근 후 바쁜 시간 미세먼지 청소까지 하려면

청소기 돌리고 구석구석 닦아내야되서

바쁘게 느껴졌는데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LG 코드제로 A9는

신혼부부추천 무선청소기로

당연 1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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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코드제로 A9 물걸레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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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청소기 - 2019.03.13
#물걸레청소기  #LG무선청소기  #엘지무선청소기  #무선청소기추천  #LG코드제로A9물걸레  #A9물걸레키트  #무선청소기  #코드제로A9물걸레  #파워드라이브물걸레 
무선청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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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코드제로 A9 물걸레키트

 

 

 

 

무선청소기 / A9물걸레청소기 / 엘지무선청소기 / 파워드라이브물걸레키트

 

 

우리집에서 열일하고 있는 엘지 코드제로 A9무선청소기

 

올해 구입한 제품 중에 가장 잘 샀다고 생각하는 두 가지.

엘지트롬건조기랑 엘지코드제로 A9

 

특히 청소기는 가격때문에 살짝 망설이긴 했지만

구입 후 대만족~!!

그 값 아깝지 않을만큼 우리집에서 열일 하는 중이다.

 

그런 나의 선택에 또 한 번 박수를 칠 수 있게 했던

LG 코드제로 파워 드라이브 물걸레 키트~!!

 

와~

 

chicats_11-5

 

 

기존 A9청소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물걸레 키트만 구입하여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

청소기 전체를 새로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요 파워드라이브 물걸레키트만도 구입 가능~!

 

 

그런데 A9청소기 없는데 요것만 달랑 구입하면

앙대요..ㅋㅋㅋ

chicats_11-18

 

 



 

 

 

 

 

 

LG

Life's Good

 

격공~^^

 

 

 

 

 

 

 

두둥~

개봉해볼까요~

가장 설레고 행복하고 기분 좋은 순간~!

택배 온 물건 개봉하는 시간.ㅋㅋㅋ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키트 구성품~!

 

물걸레 흡입구

흡입구 거치대

일반청소용 물걸레 2장

찌는때 청소용 물걸레 2장

물 주입 컵

그리고 사용설명서~


 

 

 

 

 

 

요게 바로 코드제로 A9 청소기에

흡입구만 교체하면 바로 물걸레 청소기로 변신하는

바로 그 요물~!

 

 

 

 

 

 

 

찌든때와 일반용(돌기형) 물걸레 두장~

요건 소모품이기 때문에 나중에 따로 구입 가능함.

 

 

 

 

 

 

요거요거 내가 사랑할 수 밖에 없는

A9의 거치대

코드제로 A9을 선택했던 이유 중에 하나도 바로 거치대 때문인데

벽에 구멍을 뚫지 않아도 되고 바로 거치대에 충전 가능하고

그런데~!!!

 

물걸레 흡입구도 함께 정리가 가능한 흡입구 거치대도 포함되어 있음.

사용자 입장에서 생각 많이 하고 만들었단 생각이 드는 순간.


 

 

 

 

코드제로 A9 이렇게 사용하세요~!

 

물걸레 키트 구입하면

거치대에 흡입구 거치대 연결하는 방법도 그림으로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음.

 

 

 

 

 

 

물걸레 부착방법, 물 주입 방법, 물조절 방법 등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음.

꼼꼼하게 읽어봐야징~






 

 

 

 

 

 

짜잔~

우리집에서 열일 중인 코드제로 A9

제품별 색상이나 구성 툴이 다르긴 하지만

A9 종류면 모두 물걸레 키드 사용 가능한 듯.

어맛~!

사진 찍고 나서 보니 먼지통에 먼지가 한가득.

급하게 비우고 다시 조립 모드ㅋㅋㅋㅋ


 

 

 

 

 

 

 

물걸레 흡입구 거치대를 결합하기 위해서는

충전기 어댑터를 먼저 분리~!

 

 

 

 

 

 

 

충천대 받침대를 발로 밟고 세게 당기면 빠지는데

뺄 때 훅 뽑혀서 가슴팍에 팍!!!

조심하시길...ㅋㅋㅋ

 

 

 

 

 

 

 

요렇게 맨몸둥이 상태의 거치대

ㅋㅋㅋㅋ

 

 

 

 

 

 

 

 

위에서 아래로 쭉~!!

밀어넣으면 됨~!



 

 

 

 

 

 

 

그리고 요기 물걸레 흡입구에 있는 고리를

살짝 걸어주면 됨.

와우~! 좋구나~!!



 

 

 

 

 

 

뒤쪽에 있는 동글동글한 공간엔

걸레를 보관하면 됨.



 

 

 

 

 

 

 

자~ 이렇게 끝! 인줄 알았으나...

설명서를 꼼꼼히 읽지 못한 탓에..ㅠㅠ

 

 

 

 

 

 

 

 

 

 

 

아하하~ 충전기 어댑터를 끼우려고 보니

아래쪽이 선이 정리가 안됨.

설명서를 보니 충전대 파이브에 흡입구 거치대를 위에서 아래로

전원선을 정리하면서 조립하라고 적혀 있었건만.

 

 

 

저처럼 실수하지 말고

이렇게 전원선을 먼저 넣어서 잡고 흡입구 거치대를

끼워야 함.

그러면 아래쪽까지 전원선이 깔끔하게 정리됨.





 

 

 

 

 

 

 

 

이제 진짜 완성~^^

 

 

 

 

 

 

 

 

우리 코드제로 A9무선청소기 자리~!!

 

보통 청소기는 원래 다용도실이나 구석진 자리

안보이는 곳에 감추는 가전이었는데

이제는 다르다.

 

자랑스럽게 꺼내놓는다.ㅋㅋㅋ

우리집에 이거 있다아~~~~

 

chicats_11-2

 

 

보이는 곳에 꺼내둬도

흉하지 않으니 감출 이유가 없음.

오히려 멋짐~^^

 

 

 

 

 

 

요렇게 보니

무슨 로봇 같음~

혼자서 막 변신할 것 같음.

ㅋㅋㅋㅋㅋ

 

 

 

 

 

 

 

LG 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 사용하는 분들께 꿀팁~!

다 있는 그곳에 가면 요런 정리함이 있음.

자주 사용하지 않는 툴은 이렇게 넣어두면 먼지 없이 깔끔하게 보관 가능함.



 

 

 

 

 

 

 

자자~ 청소모드~

구석구석 먼지 싹 다 그냥 확~

다 빨아버림~^^

 

확실히 A9으로 바뀐 뒤에 하루에 한 번

이틀에 한 번 돌릴 청소기를 하루에도 몇번 씩 돌림~

그래서 집이 조금 더 깨끗해졌음.^^

 

꺼내서 선 연결하고 청소기 돌리는 그 사소한 과정이 줄었다는 것만으로도

청소기를 더욱 간편하게 자주 돌리게 됨.

그래서 약해 빠진 핸디형 청소기도 치워버림.

 

 

 

 

 

 

 

매트 싹 걷어내고 바닥도 먼지 샥샥~

넘나 좋은 것인 미세먼지 배출 없이 청소기 돌릴 수 있어서

더 좋음.

 


 

 

 

 

 

 

 

한국마루형문화에 딱 알맞은 청소기

LG코드제로 A9물걸레청소기

 

자 이제 걸레질을 해볼까나~

물걸레 흡입구 짜잔~

 

 

 

 

 

 

 

 

반대쪽 걸레가 붙는 부분을 봤더니

잠자리 한 마리와 마주보고 있는 기분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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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조절 버튼이 있다.

가운데로 두면 안나옴.

물방울 하나 물방울 두개

원하는 양으로 조절하면서 걸레질을 할 수 있음.

 

집에 사용하던 물걸레청소기는 걸레 빨기도 귀찮아서

일회용 물걸레티슈를 붙여서 사용하고

청소가 끝나고 나면 버려버렸는데..

방바닥이 따뜻하니 청소하다보면 어느새 물기가 다 말라서

새로 또 꺼내서 붙여야 하고 했었는데

 

LG코드제로 A9 물걸레 청소기는

청소가 끝날 때까지 걸레가 마르지 않는다고 하니~!!

 

청소공간의 면적에 따라 물 양 조절해서 청소하면 됨.

 

 

 

 

 

 

 

푸시 버튼을 누르면 물통이 분리가 됨.



 

 

 

 

 

 

 

 

응?

아깐 잠자리를 보고 있는 것 같았는데

물통을 분리하고 났더니 왠 사마귀 한 마리가?

ㅋㅋㅋㅋㅋㅋ

 

 

 

 

 

 

물통에 물 주입구는 양쪽에 모두 있으니

원하는 곳으로 열어서 물을 넣으면 됨.



 

 

 

 

 

 

 

쫄쫄쫄~

처음 사용해보는 거라 물양이 어느 정도일지 몰라서 일단 담고 봤는데..

 

청소 하고 나서 보니 굳이 좁은 공간을 청소할 땐

물통에 물을 채우지 않아도 될 듯하고

굳이 꼭 물을 꽉 채울 필요는 없음.

 

 

 

 

 

 

 

찰랑찰랑~

물 담고 양쪽 물 주입구를 꼭~~~

눌러서 물이 새는지 확인해봐야 함.

 

 

 

 

 

 

 

물이 찰랑찰랑~

흔들어보면 물 주입구 꼭 잘 닫혀 있는지 확인할 수 있음.

 

 

 

 

 

 

 

요기 바닥 부분에 보면

물 배출구가 보임.

요기로 물이 조금씩 나와서

청소하는 내내 걸레가 마르지 않고 끝까지 청소를 할 수 있음.

 

 

 

 

 

 

 

 

동글동글한 찌든때 청소용 물걸레를 선택.

이유는 없음.

그냥 얘기 손에 잡혔음.


 

 

 

 

 

 

 

물을 충분히 적신 뒤에

물기를 꼭 짜서 청소기에 붙이면 됨.

 

 

 

 

 

 

요렇게~^^

 

 

 

 

 

 

 

기존에 사용하던 A9청소기 흡입구를 빼고

물걸레 흡입구를 끼우면 됨.

오예~



 

 

 

 

 

 

그런데 문득~!!!

연장관을 빼고 청소기 본체에 바로 연결했더니

핸디형 물걸레 청소기가 됐음.

으하하하 귀여워~

 

 

일어나기 귀찮으면

궁딩이 바닥에 붙이고 밀고 다니면서

걸레질도 할 수 있겠음.ㅋㅋㅋㅋ 



 

 

 

 

 

 

뱅글뱅글 돌아가는 바닥 부분 좀 보려고

뒤집어 봤음.

엥?

외계에서 온 친구?

ㅋㅋㅋㅋㅋ

 

물걸레 키트 하나로 여러가지 것들?을 만나는 기분임~

 

 

 

 

 

 

아주 그냥 뱅글뱅글 잘 돌아간다.

빠져든다 빠져든다.

 

 

 

 

 

 

 

 

요대로 물걸레 청소 시작~!!

 

 

 

 

 

 

 

제대로 연장관 연결하고

걸레질 시작~!!!

뱅글뱅글 동글동글 아주 좋음.

잘 닦임.

 

 

 

 

 

 

 

미세먼지 때문에 물걸레질 안할 수가 없는데

무릎 꿇고 문지르지 않아도 되고

요렇게 편하게 서서~

걸레 적시면서 하지 않아도 되고

세상편함~^^

 

 

 

 

 

 

 

걸레질이 얼마나 잘 되는지

그냥 바닥으로는 사진으로 잘 안보여서

우리 딸들이 그림 그리다가 바닥에 잘 묻히는

크레파스 종류들로 그림을 그려보고

걸레질을 해봄.

 

 

 

 

 

 

 

 

오오오오오~~

이렇게 힘 안들이고 왔다갔다만 해도

삭삭 잘 지워짐~

chicats_11-8

 

 

 

 

 

 

 

 

 

 

아주 그냥 좋구나~

편하구나~

 

 

 

 

 

 

 

이렇게 핸디형으로 바꿔서 티비장 위에도 괜히 한 번

슥슥 닦아보고~^^

 

 

 

 

 

 

 

헉뜨~!!!

대박 반전~!!

 

어쩜 좋아.

 

이 무식쟁이..

왜 이걸 물걸레 흡입구라고 부른건지

그것도 모르고~!!

 

 

청소기 먼저 돌리고 물걸레질 했는데...

이런이런~!

 

이것은 물걸레 흡입구였다는 사실~!!

대박반전~

나만 몰랐나...ㅠㅠ

 

 

이거 걸레질 하면서 먼지도 같이 흡입하는

먼지 흡입과 물걸레질이 A9 하나로 가능한 키트였음.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먼지를 흡입하면서

동시에 걸레질도 싹싹~^^

 

 

 

 

 

 

 

 

미리 먼지 청소 안해도 되는거였음.

그것도 모르고 먼지 싹 청소하고 걸레질만 한거였는데..

 

어쩐지 물걸레 청소 중에도 먼지통에 먼지가 뱅글뱅글 돌더라니....

 

chicats_11-18

 

 

 

사실..

물걸레키트라고 해서

그냥 물걸레청소기 모드로 변신하는 걸 줄 알았는데

흡입과 물걸레가 동시에 가능한거였다니~!

 

chicats_11-10

 

 

그렇다면~!!

청소시간이 반으로 줄어든다는 사실~

굳이 두 번에 나눠서 하지 않아도 되고

먼지 흡입과 걸레질이 동시에 가능하다는 것~!!!

 

 

 

 

 

 

 

 

 

걸레질이 끝나면 요렇게 걸레만 떼어내고

깨끗하게 빨아두면 됨~!

 

 

 

 

 

 

 

걸레가 청소가 끝나도록

마르지 않고 촉촉해서 청소를 하던 중간에

걸레를 다시 물에 적실 필요가 없음.

 

요기로 물이 들어가는 건가봉~

 

 

 

 

 

 

 

청소가 끝나면 이렇게 거치대에 정리하면 끝~!!


 

 

 

 

 

 

 

 

대박 반전의 상황을 깨닫고

잠시 멍해 있다가...

아~ 그렇구나 먼지 흡입과 걸레질이 동시에 가능한거구나~

^^

 

 

그러나

아직 청소는 끝나지 않았다.

 

 

물걸레청소기에 있는 물통을 분리해서 물을 모두 싹싹 빼줌.

물을 담긴채로 보관하는 건 비추~!

물때가 생기거나 냄새가 날 수 있으니

청소가 끝나면 물통은 꼭 비우기~!

 





 

 

 

 

 

 

 

또 이렇게 금속망 필터도 꺼내서 물청소 가능하니

물로 깨끗하게 닦아서 청소!

 

매번 청소할 때마다 금속망 필터를 물세척 하진 않음.

청소기를 워낙 자주 돌리기 때문에 금속망필터 건조시간을 고려해

밤에 잠자기 전에 세척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끼움.

 

 

 

 

 

 

또 하나의 꿀팁!!!

걸레 완벽하게 건조하지 않으면

냄새가 날 수 있으니

잘 말려서 사용해야 하는데

세탁소 옷걸이 양 옆을 구부려서

걸레 가운데 구멍에 끼워주면

보송보송 잘 말릴 수 있음.




 

 

 

 

 

다시봐도 충격반전...

ㅋㅋㅋㅋㅋ

남들은 다 아는데 나만 몰랐던 반전.

흡입구가 있는 물걸레 청소기였다니~

아하하하하~

 

 

그래서~!!!

액체가 많이 고여있는 곳에 청소기를 돌리지 말라고 한거구나~

물이 흡입이 되면 감전의 위험이 있으니...

 

흡입 기능 없고 단순 물걸레 기능만 있다고 생각하면

물 엎지른 부분에 바로 청소기 들이밀 뻔...

 

조심해서 사용해야겠음.

 

 

 

 

 

 

 

 

 

요렇게 정말로 청소 끝~!!!

 

 

 

 

넘나 좋으다~

LG코드제로 A9무선물걸레 청소기

앞으로도 우리집을 부탁해~~

 

 

 

 

*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bmkim    519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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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코드제로 A9 물걸레 키트 하나로 먼지부터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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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청소기 - 2019.03.13
#A9물걸레키트  #LG코드제로  #LG코드제로A9물걸레  #무선청소기  #물걸레청소기  #코드제로A9 
무선청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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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주부생활도 2년차에 돌입!

주부가 되고나니 가전제품에 대한 관심이 많이생겼다.

청소는 해도해도 끝이없고,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하기 위해

이런저런 청소용품을 쓰곤 했다.

그러다 만난 나의 인생템 :)

LG 코드제로 A9

이런저런 청소기를 써보다가

결국 정착한 LG 코드제로 A9

미세먼지까지 잡아주는 흡입력이라 만족,

배터리가 2개라서 더 만족스럽게 쓰고 있다.

디자인까지 예쁘니

우리 신혼집에 딱 알맞는 청소기 ♡

코드제로A9은 상황에 따라

흡입구를 바꿔서 사용할 수 있는데,

이번엔 물걸레가 출시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집에서 다른 물걸레 청소기를 사용중이지만

거치대도 따로 없고 무엇보다

사이즈가 커서 자리 차지를 참 많이 한다.

하지만 편해서 사용하고 있었다.

그런 나에게 코드제로A9 물걸레 키트가

나왔다는 소식은 아주 꿀같은 정보였음!

평소 내 고민거리를 해결해줄

물걸레키트를 나도 써보기로 했다.

기존 A9 구매자들도

별도로 물걸레키트만 구매가 가능하니

나같은 고민을 가졌던 사람이라면

정말 추천해주고 싶음.

박스를 열어보니 구성품이

알차게 들어있다.

A9 물걸레키트 구성품

구성품은 물걸레 흡입구, 흡입구 거치대,

물걸레 총 4장, 물 주입컵, 설명서

물걸레 같은 경우 종류가 두가지가 있다.

털달 린 건 일반 청소용 물걸레,

기본 동그라미는 찌든때 청소 용이다.

물걸레 같은 경우는 소모품이라

LG전자 서비스 소모품 샵에서 따로 구입이 가능하다.

이게 바로 물걸레 흡입구

아주 튼튼하게 생겼다.

디자인도 예쁘고 고급감이 느껴져서 좋다.

앞에 푸시 버튼을 누르며

물통을 따로 제거할 수 있다.

물걸레 청소기를 사용 전엔

이 물통에 물을 넣어야한다.

자동 물 공급 시스템이라 이 물통에서

물이 공급이 된다.

덕분에 마르지 않는 물걸레로

청소를 할 수 있다 :)

물조절도 따로 가능하다.

1단은 물 공급을 적게하고 싶을 때,

2단은 물 공급을 많이 하고 싶을 때 사용한다.

STOP을 해두면 물공급이 중단되고,

마른 걸레로 청소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된다.

자, 그럼 이제 거치대를 설치할 차례!

기존에 있는 A9의 멀티형 간편 충전대에

물걸레 거치대를 설치할 수 있다.

기존 A9의 충전대 윗부분을 분리시켜준다.

그 뒤 물걸레 거치대를 쏘옥 넣어주면 된다.

**

만약 평소 코드선을 충전대에 붙여놓는다면

윗부분 분리 후 거치대를 조립하면

전원선을 같이 정리해줘야한다.

거치대먼저 넣어버리면

나중에 선을 정리하기 위해 다시 분리해야함

이런식으로 쉽게 쏙 들어간다.

그대로 쭈욱 아래로 내려주면 된다.

완성되면 이런 모습!

아주 깔끔하다.

한 쪽에는 물걸레를 넣어두고

한 쪽에는 흡입구를 걸어두면 된다.

설치하면서 아주 만족스러웠음!!!!

평소엔 이렇게 관리하면 된다.

인테리어에 방해되지도 않고 깔끔해서 좋다.

자리 차지도 안 한다는게 정말 큰 장점!!

거치대도 조립을 했으니 본격적으

사용을 해보기로 했다.

먼저 흡입구를 교체하기 !

다음은 물통에 물을 넣으면 된다.

물주입컵을 이용하면

물통에 쉽게 물을 넣을 수 있다.

물이 새지 않도록 꼭 닫아주기.

그리고 물기는 털어주거나 닦아주면 된다.

물통에 물을 넣은 뒤엔

물걸레를 적셔 흡입구에 붙여주면 된다.

청소시작 전 물조절을 체크하고

청소를 시작하면 된다.

원래 사용하던 대로 편하게 사용했다.

일단 무선이라 너무 편하고,

청소하는 동안 물걸레가 마르지 않아서 참 편했다.

항상 물걸레 청소를 하다보면

처음 시작할 땐 물이 너무 많고

두 번째 방이 끝날 때 쯤엔 물이 거의 없어서

항상 불편했는데 이부분이 해결되서 너무 좋았다.

평소 청소기로 청소하듯

소파 밑까지 깨끗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딱 한국 마루형 문화에 알맞는 청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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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ild Date (2019/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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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을 간단하게 영상으로 담아봤다.

별로 어려운 방법은 아니지만

영상으로 보면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라며 :)

이젠 코드제로 A9 하나로

먼지청소부터 물걸레 청소가 가능해져

훨씬 편하고 청소시간을 절야할 수 있게 됐다.

아직 초보 주부라서 청소도 서툰지라

역시 장비가 중요하다는 걸(ㅋㅋ)

다시 한 번 느끼게 된 날!

청소가 끝난 뒤엔 물통을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말리면 된다.

참고로 물걸레도 삶으면 안되니

주의사항은 꼭 읽어봐야한다.

깔끔한 인테리어부터,

편한 청소생활까지 책임지는

우리집 청소기 코드제로 A9

기존 A9을 사용하고 있다면

정말 추천하고 싶은 물걸레 청소기.

그리고 청소기 자체를 고민하는 사람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나도 정말 고민 많이하고 A9을 구입했었고

후회없이 잘 사용하고 있기 때문!

이번엔 물걸레 키트까지 나왔으니

정말 내 기준 백점만점 : )

앞으로도 잘 부탁해 A9 ♥

이제 주부생활도 2년차에 돌입!

주부가 되고나니 가전제품에 대한 관심이 많이생겼다.

청소는 해도해도 끝이없고,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하기 위해

이런저런 청소용품을 쓰곤 했다.

그러다 만난 나의 인생템 :)

LG 코드제로 A9

이런저런 청소기를 써보다가

결국 정착한 LG 코드제로 A9

미세먼지까지 잡아주는 흡입력이라 만족,

배터리가 2개라서 더 만족스럽게 쓰고 있다.

디자인까지 예쁘니

우리 신혼집에 딱 알맞는 청소기 ♡

코드제로A9은 상황에 따라

흡입구를 바꿔서 사용할 수 있는데,

이번엔 물걸레가 출시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집에서 다른 물걸레 청소기를 사용중이지만

거치대도 따로 없고 무엇보다

사이즈가 커서 자리 차지를 참 많이 한다.

하지만 편해서 사용하고 있었다.

그런 나에게 코드제로A9 물걸레 키트가

나왔다는 소식은 아주 꿀같은 정보였음!

평소 내 고민거리를 해결해줄

물걸레키트를 나도 써보기로 했다.

기존 A9 구매자들도

별도로 물걸레키트만 구매가 가능하니

나같은 고민을 가졌던 사람이라면

정말 추천해주고 싶음.

박스를 열어보니 구성품이

알차게 들어있다.

A9 물걸레키트 구성품

구성품은 물걸레 흡입구, 흡입구 거치대,

물걸레 총 4장, 물 주입컵, 설명서

물걸레 같은 경우 종류가 두가지가 있다.

털달 린 건 일반 청소용 물걸레,

기본 동그라미는 찌든때 청소 용이다.

물걸레 같은 경우는 소모품이라

LG전자 서비스 소모품 샵에서 따로 구입이 가능하다.

이게 바로 물걸레 흡입구

아주 튼튼하게 생겼다.

디자인도 예쁘고 고급감이 느껴져서 좋다.

앞에 푸시 버튼을 누르며

물통을 따로 제거할 수 있다.

물걸레 청소기를 사용 전엔

이 물통에 물을 넣어야한다.

자동 물 공급 시스템이라 이 물통에서

물이 공급이 된다.

덕분에 마르지 않는 물걸레로

청소를 할 수 있다 :)

물조절도 따로 가능하다.

1단은 물 공급을 적게하고 싶을 때,

2단은 물 공급을 많이 하고 싶을 때 사용한다.

STOP을 해두면 물공급이 중단되고,

마른 걸레로 청소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된다.

자, 그럼 이제 거치대를 설치할 차례!

기존에 있는 A9의 멀티형 간편 충전대에

물걸레 거치대를 설치할 수 있다.

기존 A9의 충전대 윗부분을 분리시켜준다.

그 뒤 물걸레 거치대를 쏘옥 넣어주면 된다.

**

만약 평소 코드선을 충전대에 붙여놓는다면

윗부분 분리 후 거치대를 조립하면

전원선을 같이 정리해줘야한다.

거치대먼저 넣어버리면

나중에 선을 정리하기 위해 다시 분리해야함

이런식으로 쉽게 쏙 들어간다.

그대로 쭈욱 아래로 내려주면 된다.

완성되면 이런 모습!

아주 깔끔하다.

한 쪽에는 물걸레를 넣어두고

한 쪽에는 흡입구를 걸어두면 된다.

설치하면서 아주 만족스러웠음!!!!

평소엔 이렇게 관리하면 된다.

인테리어에 방해되지도 않고 깔끔해서 좋다.

자리 차지도 안 한다는게 정말 큰 장점!!

거치대도 조립을 했으니 본격적으

사용을 해보기로 했다.

먼저 흡입구를 교체하기 !

다음은 물통에 물을 넣으면 된다.

물주입컵을 이용하면

물통에 쉽게 물을 넣을 수 있다.

물이 새지 않도록 꼭 닫아주기.

그리고 물기는 털어주거나 닦아주면 된다.

물통에 물을 넣은 뒤엔

물걸레를 적셔 흡입구에 붙여주면 된다.

청소시작 전 물조절을 체크하고

청소를 시작하면 된다.

원래 사용하던 대로 편하게 사용했다.

일단 무선이라 너무 편하고,

청소하는 동안 물걸레가 마르지 않아서 참 편했다.

항상 물걸레 청소를 하다보면

처음 시작할 땐 물이 너무 많고

두 번째 방이 끝날 때 쯤엔 물이 거의 없어서

항상 불편했는데 이부분이 해결되서 너무 좋았다.

평소 청소기로 청소하듯

소파 밑까지 깨끗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딱 한국 마루형 문화에 알맞는 청소기!

 
  • 도움말
  • 라이센스
  • Video Statistic
  • Version 4.8.45.2 (PD)
  • Build Date (2019/3/11)
  • NAVER Corp.
 
 
 
 

 
 
 
 
 
 
 

 

 

사용법을 간단하게 영상으로 담아봤다.

별로 어려운 방법은 아니지만

영상으로 보면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라며 :)

이젠 코드제로 A9 하나로

먼지청소부터 물걸레 청소가 가능해져

훨씬 편하고 청소시간을 절야할 수 있게 됐다.

아직 초보 주부라서 청소도 서툰지라

역시 장비가 중요하다는 걸(ㅋㅋ)

다시 한 번 느끼게 된 날!

청소가 끝난 뒤엔 물통을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말리면 된다.

참고로 물걸레도 삶으면 안되니

주의사항은 꼭 읽어봐야한다.

깔끔한 인테리어부터,

편한 청소생활까지 책임지는

우리집 청소기 코드제로 A9

기존 A9을 사용하고 있다면

정말 추천하고 싶은 물걸레 청소기.

그리고 청소기 자체를 고민하는 사람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나도 정말 고민 많이하고 A9을 구입했었고

후회없이 잘 사용하고 있기 때문!

이번엔 물걸레 키트까지 나왔으니

정말 내 기준 백점만점 : )

앞으로도 잘 부탁해 A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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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런칭행사에서 만난 무선청소기 끝판왕!  
(0) - (0)
무선청소기 - 2019.03.13
#LG코드제로A9  #LG  #엘지  #무선청소기  #A9 
무선청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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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더이상 다른 건 필요없다.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너 하나면 청소 걱정 끝!

살림하는 주부님들 날마다 청소하고 빨래하고
가족들 식사 챙긴다고 요리하시고..
종일 바쁘고 힘이 들죠.
그나마 남편이 청소기라도 돌려주면
일이 확 줄어드는 느낌이에요~!!
요즘은 남편분들 청소를 도와준다고 하면 안되는 거 아시죠?
집안일은 함께하는 거에요..ㅋㅋ
유선청소기의 시대에서 이제 무선청소기 시대가 열렸는데요.
이제 한단계 더 나아가서
먼지 청소와 물걸레 청소를 하나의 청소기로 끝낼 수 있는
반가운 제품이 나왔다고 해서
반가운 초대를 받고 행사장에 다녀왔어요!




전북 완주에 살고 있는 세 아이맘..
유난히도 가을하늘이 푸르던 지난주 목요일에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워커힐 호텔에 다녀왔어요!
처음 초청을 받고 어찌나 설레었는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나름 25년을 서울 살던 아가씨였는데
결혼하고 전북으로 내려간거라 서울에 볼일이 있을 때
너무 행복한 아줌마지요~ㅋㅋ
모처럼 고속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타고
호텔 셔틀버스까지 무리없이 잘 타고 도착한 그곳!



드디어!!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런칭 이벤트가 열리는
워커힐호텔 애스톤하우스 앞에 도착했어요!
서울 한복판에 이렇게 공기 좋은 곳이 있는 줄 처음 알았죠.ㅋㅋ
떨리는 마음으로 냉큼 입장!


2시부터 행사가 시작이었지만
이미 부지런한 분들이 도착해서 행사장 안이 북적북적했어요!
이 많은 분들과 같은 곳에 초대받았다는게
어찌나 영광스럽던지요.
그리고 무선청소기 업계에서 알아주는 브랜드
LG 코드제로에서 런칭한 물걸레 키트를
얼른 만나보고 싶었답니다.


입구에 들어갔더니 오랜만에 받아보는
초청인증 "부슈맘" 이 적힌 네임택!
이런 귀한 행사에 초청받아서 올때마다
다시한번 제 존재에 감사하고 마구 뿌듯해져요^^
이야.. 안쪽에는 쟁쟁하기로 소문난 각 분야의 전문가분들이
LG 코드제로 제품을 구석구석 살펴보고 계셨어요!




안쪽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오랜만에 만난 친한 블로거님들과 인사를 나누고
나름 커피와 다과도 좀 먹어주고...
짐을 내려놓고 정말 궁금했던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무선청소기 구경하러 사진기를 들고 출동!!



드디어 만났습니다!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이 제품 하나로 먼지 청소부터 물걸레 청소까지 한번에
끝낼 수 있는 똑소리 나는 제품이지요.
무선청소기 사용이 붐을 일으키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이왕이면 물걸레까지 가능한 제품으로 고르는 것이
어찌 보면 장기적으로 볼 때 아주 현명한 선택인거죠!


일단 하나의 청소기로 두가지 청소 모두 가능한 것도
놀라웠는데요 일반 물걸레와 찌든때용 물걸레가
다른 모양으로 분리되어 있는것도 놀라웠어요!
얼마나 많은 연구를 했는지 한눈에 느껴지더라고요.

엄청난 종류의 LG 코드제로 A9의 흡입구 들이
나열되어 있는데 용도에 따라 모두 모양이 달랐어요.
정말 이 제품 하나면 전문 청소업체 부럽지 않은
말끔한 청소가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걸레의 모양을 자세히 보여드릴께요!
이날의 주인공이 아닐까 싶어요.
기존에 LG 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 사용자라면
물걸레 키트만 교체해서 사용하면 되는데요!
키트 아래쪽에 동그랗게 두개를 부착해서 사용할수 있는 구조에요.
걸레의 종류는 일반용과 찌든때용으로
디테일하게 구분이 되어 있어요.
꼼꼼하고 말끔하게 청소를 하고픈
주부님들의 마음을 아주 잘 알고 있는듯 보였어요!


지금 보이는 본체의 경우
LG전자에서 10년 이상의 연구 개발을 한 결과로 완성된
초고속 스마트 인버터 모터가 장착되어서
아주 빠른 속도로 회전함과 동시에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한다고 알고 있어요.
이 안쪽에는 1중터보 싸이클론과
2중터보 싸이클론이 장착되어 있어서
먼지가 들어감과 동시에 강력한 회우리가 발생하면서
공기와 먼지를 순식간에 분리를 시키기 때문에
안쪽에 먼지가 오랫동안 쌓여 있지 않아서
강력한 흡입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그리고 이 안쪽에는 장착되어 있는
스마트 인버터 모터 덕분에
안쪽에서 자체적으로 탄소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것을 막아 주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된다고 해요!
게다가 안쪽에 은빛 필터와 먼지통의 경우
마이크로필터, HEPA 필터 모두 물세척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청소가 끝난 후에 관리하는 것도 아주 맘에 들어요!
물세척이 안되면 왠지 찝찝한 1인이거든요 제가..ㅋㅋ


LG 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 메인키트 2가지에요!
우리가 살고있는 한국식 주거형태에 맞게끔 설계된
한국형 청소기가 될 것 같아요.
위 사진은 먼지를 빨아들이는
파워드라이브 마루 흡입구에요.
직접 구동시키는 모터가 장착되어 있어서
분당 약 960번 회전을 하면서 먼지 흡입한데요.
아래 사진이 이번에 새롭게 런칭된
파워드라이브 물걸레 키트랍니다.



LG 코드제로 A9 물걸레는 멀티형 간편 충전대가 있어
충전 및 보관이 한번에 가능하여
불필요한 자리 차지도 없고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해요.



LG 코드제로 A9에 새롭게 추가된
파워드라이브 물걸레 키트는요.
국내 유일 자동 물공급 시스템으로
청소를 하는 동안 물걸레가 마르지 않는다는 것이 큰 특징이예요.
게다가 물분사량도 3단계로 조절이 되기때문에
바닥의 재질과 청소를 하는 환경에 따라서
물걸레의 수분량을 조절할수 있다는것도 너무 괜찮더라고요!
보면 볼수록 탐나는 제품이에요.
아... 갖고싶다.. 진심..ㅋㅋ


제품을 열심히 구경하고 나니..
행사장 안쪽에서 드디어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신제품 발표가 시작되었어요.
자리로 돌아왔더니..
오호.. 예상치 못한 "김환"아나운서님 등장!
어찌나 말씀을 잘하시던 순식간에 초집중 모드!!ㅋㅋ


김환 아나운서의 등장에 놀란것도 잠시..
잠시후 셀럽 인터뷰가 진행되었는데요!
요즘 세상 달달한 이미지로 방송에 나오고있는
장신영 강경준커플이에요!
이야.. 훈훈하다~~~ㅋㅋ
순식간에 분위가 참.. 훈훈해진 행사장!!
시골아지매 서울까지가서 눈이 호강하고 왔지요..ㅋㅋ
사전에 LG전자측에서
이 부부에게 제품을 제공해주셨데요.
그래서 집에서 실제로 LG 코드제로 A9 물걸레를 사용하고
편리했던 점과 장단점을 이야기 해주셨어요.


집에서 장신영씨가 직접 청소하는 모습도 보여주시더라고요.
너무 아름다운 그녀도.. 집에서 청소기를 돌리는
평범한 주부더군요.. 순간 마음이 위로가 되었다는..ㅋㅋ
나만 이렇게 사는게 아니었어... 라면서요..ㅋㅋ

하지만 강경준씨가 물걸레키트로 바꿔끼우시는 순간..
아.. 우리집엔 없는데..ㅠㅠ 급 우울..
아.. 갖고싶다..ㅋㅋㅋ



제품 설명과 셀럽 인터뷰 이후
체험 존에서 두분의 포토타임때 사진을 찍었는데요.
이야.. 그림이 따로 없더라고요.
역시.. 연예인은 연예인이다.. 싶었어요.


선남선녀가 앉았다가 간 자리에
우뚝 서있는 LG 코드제로 A9
벽에 못을 박고 거치대를 설치하지 않아도
이렇게 세워서 보관이 가능한 것 또한 장점이더라고요.
그리고 무선으로 사용되는 무선청소기라서
강력한 배터리성능도 중요할텐데요.
교체 가능한 두개의 리튬 이온 배터리로
연속적으로 사용할 경우 최대 80분까지
멈추지 않고 청소가 가능하다네요!


디자인과 색상이 워낙 고급스럽고 모던해서
집안 어디에 두어도 어쩜 이렇게 예쁠까요.
이제 제 마음을 빼앗겨서 일까요??ㅋㅋ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맘에 들더라고요.

행사가 끝날 때까지도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완벽한 흡입력을 자랑하는 강력한 모터와
다양한 흡입구로 꼼꼼한 먼지청소가 가능하고
하나의 청소기로 물걸레 청소까지 가능한
다재다능하면서도 스마트한 제품이라는걸
제 눈으로 똑똑히 보고 온 시간이었어요.

신제품 발표 이벤트가 끝이나고
행복한 시간이 돌아왔어요!
행사장 옆 야외에서 진행된 케이터링 시간이에요!
워커힐 호텔 주방에서 직접 만들어진 음식들이라
맛은 뭐 두말하면 잔소리였고요.
시원한 가을 날씨와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저도 열심히 사진찍으면서 물걸레 청소기에
정신이 팔려있느라 잊고있던 시장끼를 달래며
오랜만에 만난 블로거 분들이랑
이런저런 대화도 나누고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눈이 즐겁고 입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주신 LG전자 관계자분들께
너무 감사드려요^^
이번에 만나게 된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런칭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살림하는 가정 주부의 생각과 시선으로 보았을 때
얼마나 많은 부분 연구를 하고 개발을 했는지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힐링... 이러는 단어가 떠오른
눈이 즐겁고 입이 행복했던
즐거운 이벤트 시간 정말 잊지 못할 거에요.


행사가 끝이나고..ㅋㅋㅋ
워커힐호텔에서 내려다 보이는 예쁜 한강사진..
카메라에 담아보겠다고..
징징 거리는 모습 예쁘게(?) 담아주신
애정하는 저의 친친멘토 써니곰언니 감사드려요~~^^!!

먼지 청소만 하는 청소기는 이제 안녕~
물걸레 청소까지 한번에 끝내는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앞으로도 LG전자 무선청소기의
계속되는 제품들의 이야기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더이상 다른 건 필요없다.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너 하나면 청소 걱정 끝!

살림하는 주부님들 날마다 청소하고 빨래하고
가족들 식사 챙긴다고 요리하시고..
종일 바쁘고 힘이 들죠.
그나마 남편이 청소기라도 돌려주면
일이 확 줄어드는 느낌이에요~!!
요즘은 남편분들 청소를 도와준다고 하면 안되는 거 아시죠?
집안일은 함께하는 거에요..ㅋㅋ
유선청소기의 시대에서 이제 무선청소기 시대가 열렸는데요.
이제 한단계 더 나아가서
먼지 청소와 물걸레 청소를 하나의 청소기로 끝낼 수 있는
반가운 제품이 나왔다고 해서
반가운 초대를 받고 행사장에 다녀왔어요!




전북 완주에 살고 있는 세 아이맘..
유난히도 가을하늘이 푸르던 지난주 목요일에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워커힐 호텔에 다녀왔어요!
처음 초청을 받고 어찌나 설레었는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나름 25년을 서울 살던 아가씨였는데
결혼하고 전북으로 내려간거라 서울에 볼일이 있을 때
너무 행복한 아줌마지요~ㅋㅋ
모처럼 고속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타고
호텔 셔틀버스까지 무리없이 잘 타고 도착한 그곳!



드디어!!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런칭 이벤트가 열리는
워커힐호텔 애스톤하우스 앞에 도착했어요!
서울 한복판에 이렇게 공기 좋은 곳이 있는 줄 처음 알았죠.ㅋㅋ
떨리는 마음으로 냉큼 입장!


2시부터 행사가 시작이었지만
이미 부지런한 분들이 도착해서 행사장 안이 북적북적했어요!
이 많은 분들과 같은 곳에 초대받았다는게
어찌나 영광스럽던지요.
그리고 무선청소기 업계에서 알아주는 브랜드
LG 코드제로에서 런칭한 물걸레 키트를
얼른 만나보고 싶었답니다.


입구에 들어갔더니 오랜만에 받아보는
초청인증 "부슈맘" 이 적힌 네임택!
이런 귀한 행사에 초청받아서 올때마다
다시한번 제 존재에 감사하고 마구 뿌듯해져요^^
이야.. 안쪽에는 쟁쟁하기로 소문난 각 분야의 전문가분들이
LG 코드제로 제품을 구석구석 살펴보고 계셨어요!




안쪽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오랜만에 만난 친한 블로거님들과 인사를 나누고
나름 커피와 다과도 좀 먹어주고...
짐을 내려놓고 정말 궁금했던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무선청소기 구경하러 사진기를 들고 출동!!



드디어 만났습니다!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이 제품 하나로 먼지 청소부터 물걸레 청소까지 한번에
끝낼 수 있는 똑소리 나는 제품이지요.
무선청소기 사용이 붐을 일으키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이왕이면 물걸레까지 가능한 제품으로 고르는 것이
어찌 보면 장기적으로 볼 때 아주 현명한 선택인거죠!


일단 하나의 청소기로 두가지 청소 모두 가능한 것도
놀라웠는데요 일반 물걸레와 찌든때용 물걸레가
다른 모양으로 분리되어 있는것도 놀라웠어요!
얼마나 많은 연구를 했는지 한눈에 느껴지더라고요.

엄청난 종류의 LG 코드제로 A9의 흡입구 들이
나열되어 있는데 용도에 따라 모두 모양이 달랐어요.
정말 이 제품 하나면 전문 청소업체 부럽지 않은
말끔한 청소가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걸레의 모양을 자세히 보여드릴께요!
이날의 주인공이 아닐까 싶어요.
기존에 LG 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 사용자라면
물걸레 키트만 교체해서 사용하면 되는데요!
키트 아래쪽에 동그랗게 두개를 부착해서 사용할수 있는 구조에요.
걸레의 종류는 일반용과 찌든때용으로
디테일하게 구분이 되어 있어요.
꼼꼼하고 말끔하게 청소를 하고픈
주부님들의 마음을 아주 잘 알고 있는듯 보였어요!


지금 보이는 본체의 경우
LG전자에서 10년 이상의 연구 개발을 한 결과로 완성된
초고속 스마트 인버터 모터가 장착되어서
아주 빠른 속도로 회전함과 동시에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한다고 알고 있어요.
이 안쪽에는 1중터보 싸이클론과
2중터보 싸이클론이 장착되어 있어서
먼지가 들어감과 동시에 강력한 회우리가 발생하면서
공기와 먼지를 순식간에 분리를 시키기 때문에
안쪽에 먼지가 오랫동안 쌓여 있지 않아서
강력한 흡입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그리고 이 안쪽에는 장착되어 있는
스마트 인버터 모터 덕분에
안쪽에서 자체적으로 탄소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것을 막아 주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된다고 해요!
게다가 안쪽에 은빛 필터와 먼지통의 경우
마이크로필터, HEPA 필터 모두 물세척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청소가 끝난 후에 관리하는 것도 아주 맘에 들어요!
물세척이 안되면 왠지 찝찝한 1인이거든요 제가..ㅋㅋ


LG 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 메인키트 2가지에요!
우리가 살고있는 한국식 주거형태에 맞게끔 설계된
한국형 청소기가 될 것 같아요.
위 사진은 먼지를 빨아들이는
파워드라이브 마루 흡입구에요.
직접 구동시키는 모터가 장착되어 있어서
분당 약 960번 회전을 하면서 먼지 흡입한데요.
아래 사진이 이번에 새롭게 런칭된
파워드라이브 물걸레 키트랍니다.



LG 코드제로 A9 물걸레는 멀티형 간편 충전대가 있어
충전 및 보관이 한번에 가능하여
불필요한 자리 차지도 없고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해요.



LG 코드제로 A9에 새롭게 추가된
파워드라이브 물걸레 키트는요.
국내 유일 자동 물공급 시스템으로
청소를 하는 동안 물걸레가 마르지 않는다는 것이 큰 특징이예요.
게다가 물분사량도 3단계로 조절이 되기때문에
바닥의 재질과 청소를 하는 환경에 따라서
물걸레의 수분량을 조절할수 있다는것도 너무 괜찮더라고요!
보면 볼수록 탐나는 제품이에요.
아... 갖고싶다.. 진심..ㅋㅋ


제품을 열심히 구경하고 나니..
행사장 안쪽에서 드디어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신제품 발표가 시작되었어요.
자리로 돌아왔더니..
오호.. 예상치 못한 "김환"아나운서님 등장!
어찌나 말씀을 잘하시던 순식간에 초집중 모드!!ㅋㅋ


김환 아나운서의 등장에 놀란것도 잠시..
잠시후 셀럽 인터뷰가 진행되었는데요!
요즘 세상 달달한 이미지로 방송에 나오고있는
장신영 강경준커플이에요!
이야.. 훈훈하다~~~ㅋㅋ
순식간에 분위가 참.. 훈훈해진 행사장!!
시골아지매 서울까지가서 눈이 호강하고 왔지요..ㅋㅋ
사전에 LG전자측에서
이 부부에게 제품을 제공해주셨데요.
그래서 집에서 실제로 LG 코드제로 A9 물걸레를 사용하고
편리했던 점과 장단점을 이야기 해주셨어요.


집에서 장신영씨가 직접 청소하는 모습도 보여주시더라고요.
너무 아름다운 그녀도.. 집에서 청소기를 돌리는
평범한 주부더군요.. 순간 마음이 위로가 되었다는..ㅋㅋ
나만 이렇게 사는게 아니었어... 라면서요..ㅋㅋ

하지만 강경준씨가 물걸레키트로 바꿔끼우시는 순간..
아.. 우리집엔 없는데..ㅠㅠ 급 우울..
아.. 갖고싶다..ㅋㅋㅋ



제품 설명과 셀럽 인터뷰 이후
체험 존에서 두분의 포토타임때 사진을 찍었는데요.
이야.. 그림이 따로 없더라고요.
역시.. 연예인은 연예인이다.. 싶었어요.


선남선녀가 앉았다가 간 자리에
우뚝 서있는 LG 코드제로 A9
벽에 못을 박고 거치대를 설치하지 않아도
이렇게 세워서 보관이 가능한 것 또한 장점이더라고요.
그리고 무선으로 사용되는 무선청소기라서
강력한 배터리성능도 중요할텐데요.
교체 가능한 두개의 리튬 이온 배터리로
연속적으로 사용할 경우 최대 80분까지
멈추지 않고 청소가 가능하다네요!


디자인과 색상이 워낙 고급스럽고 모던해서
집안 어디에 두어도 어쩜 이렇게 예쁠까요.
이제 제 마음을 빼앗겨서 일까요??ㅋㅋ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맘에 들더라고요.

행사가 끝날 때까지도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완벽한 흡입력을 자랑하는 강력한 모터와
다양한 흡입구로 꼼꼼한 먼지청소가 가능하고
하나의 청소기로 물걸레 청소까지 가능한
다재다능하면서도 스마트한 제품이라는걸
제 눈으로 똑똑히 보고 온 시간이었어요.

신제품 발표 이벤트가 끝이나고
행복한 시간이 돌아왔어요!
행사장 옆 야외에서 진행된 케이터링 시간이에요!
워커힐 호텔 주방에서 직접 만들어진 음식들이라
맛은 뭐 두말하면 잔소리였고요.
시원한 가을 날씨와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저도 열심히 사진찍으면서 물걸레 청소기에
정신이 팔려있느라 잊고있던 시장끼를 달래며
오랜만에 만난 블로거 분들이랑
이런저런 대화도 나누고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눈이 즐겁고 입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주신 LG전자 관계자분들께
너무 감사드려요^^
이번에 만나게 된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런칭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살림하는 가정 주부의 생각과 시선으로 보았을 때
얼마나 많은 부분 연구를 하고 개발을 했는지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힐링... 이러는 단어가 떠오른
눈이 즐겁고 입이 행복했던
즐거운 이벤트 시간 정말 잊지 못할 거에요.


행사가 끝이나고..ㅋㅋㅋ
워커힐호텔에서 내려다 보이는 예쁜 한강사진..
카메라에 담아보겠다고..
징징 거리는 모습 예쁘게(?) 담아주신
애정하는 저의 친친멘토 써니곰언니 감사드려요~~^^!!

먼지 청소만 하는 청소기는 이제 안녕~
물걸레 청소까지 한번에 끝내는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앞으로도 LG전자 무선청소기의
계속되는 제품들의 이야기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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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423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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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폰 삼성 갤럭시 폴드 화웨이 메이트X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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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폴드 - 2019.02.27
#삼성  #갤럭시폴드  #화웨이  #메이트X 
삼성 갤럭시 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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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9 최고의 화두는 단연코 '폴더블폰' 임을 아무도 의심하지 않았다. 삼성 갤럭시S 10 언팩은 성황리에 끝났고 우리는 바로 폴더블폰을 만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에 몇 년 만에 두근거림을 느꼈습니다.

사실 요 몇 년 스마트폰 시장에 혁신 다운 혁신이 없었던 것은 사실이니 말입니다!

 

 

< MWC 2019 삼성 부스 >

 

하지만 정작 뚜껑을 열어본 MWC 2019는 예상과 달랐습니다.

폴더블폰을 선보이겠다고 호기롭게 외치던 제조사들은 슬그머니 꼬리를 내렸고, 정작 폴더블폰을 전시한 삼성과 화웨이도 멀찌감치 유리관에 기기를 넣어두고 접근금지를 선언했습니다.

 

 

 

 

 

 

 

 

사실 삼성의 인폴딩 방식 스마트폰은 언팩에서 상당히 센세이셔널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이후 접었을 때 전면 디스플레이 베젤이 너무 넓고 디스플레이가 너무 작아 실제로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인폴딩 방식인 삼성 갤럭시 폴드 / 아웃 폴딩 방식의 화웨이 메이트X 2개의 폴더블폰 모두 가운데 부분이 쭈글쭈글하다 혹은 자국이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WMC2019 전시장에서 요리조리 보았는데... 어둡기도 하고 또 전시된 제품은 새것이니 화면 상의 자국을 딱히 지적하기 어려웠지만 직접 본 관람객 분들은 '자국이 보이는 것 같다'라는 말을 많이 하시더군요!^^;

 

제가 찍은 사진에도 굴곡이 좀 보이긴 했습니다.

 

갤럭시 폴드 폴더블폰은 하루에 100번 접었다 폈다 할 때 1년 정도는 내구성 문제가 없다 라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그렇다 하더라도 평균 2년 정도 사용하는 스마트폰 사용기간에 아직 못미친다는 점이 아쉬운 점입니다.

 

곧 5G폰 버전으로 출시한다는데 정말 가능할지 이런 의문이 드는 가운데 200만원 넘는 가격도 걱정스럽네요!!

 


 

 

 

삼성을 경쟁자로 생각하고 있는 듯한 화웨이는 어떨까요?

화웨이도 지지 않고 보란 듯이 더 비~싸게 화웨이 메이트X를 출시했습니다.

 

 

 

 

밖으로 접는 아웃폴딩 방식이긴 하지만 펼쳤을 때 화면이 갤럭시 폴드보다 더 크고 넓게 펼쳐진 화면 쪽에 노치가 없어서 잠깐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계속 힘을 받는 디스플레이 가운데 부분이 우글우글해져 시연 중에 펴려는 모습도 보이고, 정작 앱을 사용할 어떻게 보이는지 시연하지 못해 삼성에 비해 한참 뒤처진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제가 WMC 2019 화웨이 행사장에서 촬영한 폴더블폰 메이트 X입니다. 다들 촬영하느라 난리라서 화면에 다른 모습이 비치긴 했지만 확실히 좀 우글거리는 느낌은 있었습니다.

 

 

 

 

뒷면은 원래 들어가지 못하게 되어있는데 서있는 직원에게 부탁하니 뒤면 촬영을 해주더라고요! 왼쪽에 '라이카'라고 적혀있는 로고는 반갑긴 했습니다. 화웨이 스마트폰의 라이카 협업의 결과물은 상당히 만족스러웠으니까요!

 

아무튼 7.3인치인 갤럭시 폴드나 8인치 대인 메이트X나 아직은 일상생활에서 문제 없이 쓸 수 있다는 검증을 받았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LG 디스플레이가 있기 때문에 디스플레이 기술력 면에서는 앞서 있다고 평가받는 LG전자가 무리해서 폴더블폰을 내지 않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아무튼 지금은 뭐가 좋네~ 뭐가 나쁘네~ 할 단계인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직 1세대 제품이고 분명 개선된 제품이 나올 것이고요. 그때 '펼치는 혹은 접는 스마트폰'의 진정한 승자가 누구일지 가려질 것 같습니다!

 

 

 


 

 

MWC 2019 최고의 화두는 단연코 '폴더블폰' 임을 아무도 의심하지 않았다. 삼성 갤럭시S 10 언팩은 성황리에 끝났고 우리는 바로 폴더블폰을 만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에 몇 년 만에 두근거림을 느꼈습니다.

사실 요 몇 년 스마트폰 시장에 혁신 다운 혁신이 없었던 것은 사실이니 말입니다!

 

 

< MWC 2019 삼성 부스 >

 

하지만 정작 뚜껑을 열어본 MWC 2019는 예상과 달랐습니다.

폴더블폰을 선보이겠다고 호기롭게 외치던 제조사들은 슬그머니 꼬리를 내렸고, 정작 폴더블폰을 전시한 삼성과 화웨이도 멀찌감치 유리관에 기기를 넣어두고 접근금지를 선언했습니다.

 

 

 

 

 

 

 

 

사실 삼성의 인폴딩 방식 스마트폰은 언팩에서 상당히 센세이셔널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이후 접었을 때 전면 디스플레이 베젤이 너무 넓고 디스플레이가 너무 작아 실제로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인폴딩 방식인 삼성 갤럭시 폴드 / 아웃 폴딩 방식의 화웨이 메이트X 2개의 폴더블폰 모두 가운데 부분이 쭈글쭈글하다 혹은 자국이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WMC2019 전시장에서 요리조리 보았는데... 어둡기도 하고 또 전시된 제품은 새것이니 화면 상의 자국을 딱히 지적하기 어려웠지만 직접 본 관람객 분들은 '자국이 보이는 것 같다'라는 말을 많이 하시더군요!^^;

 

제가 찍은 사진에도 굴곡이 좀 보이긴 했습니다.

 

갤럭시 폴드 폴더블폰은 하루에 100번 접었다 폈다 할 때 1년 정도는 내구성 문제가 없다 라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그렇다 하더라도 평균 2년 정도 사용하는 스마트폰 사용기간에 아직 못미친다는 점이 아쉬운 점입니다.

 

곧 5G폰 버전으로 출시한다는데 정말 가능할지 이런 의문이 드는 가운데 200만원 넘는 가격도 걱정스럽네요!!

 


 

 

 

삼성을 경쟁자로 생각하고 있는 듯한 화웨이는 어떨까요?

화웨이도 지지 않고 보란 듯이 더 비~싸게 화웨이 메이트X를 출시했습니다.

 

 

 

 

밖으로 접는 아웃폴딩 방식이긴 하지만 펼쳤을 때 화면이 갤럭시 폴드보다 더 크고 넓게 펼쳐진 화면 쪽에 노치가 없어서 잠깐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계속 힘을 받는 디스플레이 가운데 부분이 우글우글해져 시연 중에 펴려는 모습도 보이고, 정작 앱을 사용할 어떻게 보이는지 시연하지 못해 삼성에 비해 한참 뒤처진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제가 WMC 2019 화웨이 행사장에서 촬영한 폴더블폰 메이트 X입니다. 다들 촬영하느라 난리라서 화면에 다른 모습이 비치긴 했지만 확실히 좀 우글거리는 느낌은 있었습니다.

 

 

 

 

뒷면은 원래 들어가지 못하게 되어있는데 서있는 직원에게 부탁하니 뒤면 촬영을 해주더라고요! 왼쪽에 '라이카'라고 적혀있는 로고는 반갑긴 했습니다. 화웨이 스마트폰의 라이카 협업의 결과물은 상당히 만족스러웠으니까요!

 

아무튼 7.3인치인 갤럭시 폴드나 8인치 대인 메이트X나 아직은 일상생활에서 문제 없이 쓸 수 있다는 검증을 받았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LG 디스플레이가 있기 때문에 디스플레이 기술력 면에서는 앞서 있다고 평가받는 LG전자가 무리해서 폴더블폰을 내지 않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아무튼 지금은 뭐가 좋네~ 뭐가 나쁘네~ 할 단계인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직 1세대 제품이고 분명 개선된 제품이 나올 것이고요. 그때 '펼치는 혹은 접는 스마트폰'의 진정한 승자가 누구일지 가려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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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 출시일 스펙 사전예약 단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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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폴드 - 2019.02.27
#삼성  #갤럭시폴드  #사전예약 
삼성 갤럭시 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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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 스펙 출시일 사전예약 정보

단점은 무엇일까?

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눈여겨봤을 갤럭시 폴드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2019 언팩 행사에서 공개되었다. MWC2019를 앞둔 시점으로 경쟁자들의 힘을 빼놓는데 총력을 기한 모습, 주변만 봐도 갤럭시 폴드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기에 삼성전자의 시장 선점 전략은 MWC2019에 나선 경쟁사들 힘을 빼는데 유효했다.


 

접으면 폰, 펴면 태블릿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접혔을 때는 4.6인치 스마트폰, 펼쳤을 때는 7.3인치 태블릿이 된다는 점이다. 2가지 제품이 결합한다는 것만 해도 시작점에서는 큰 성과이지만 제조사가 보여줄 수 있는 기술은 아직도 남아있기 때문에 이 제품을 더욱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언팩에서 공개된 갤럭시 폴드 시연과 스펙을 살펴보면서 어떤 부분에 문제가 있을 수 있는지, 단점은 무엇인지 체크하고 남겨진 과제는 무엇인지 살펴봤다.

 

 

갤럭시 폴드는 안타깝게도 언팩 현장에서도 신제품을 만나볼 수 없었다. 이 글은 휴민트를 가동하여 필자와 주변 전문가들 의견을 종합한 내용이 포함되었음을 미리 밝힌다. 제대로 된 평가는 출시된 이후에 가능하다는 점은 당연한 것으로 글의 일부 내용은 출시제품에 해당되지 않을 수 있으니 부디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길 바란다.


 

디자인 컬러

 

공개 초기 갤럭시F로 알려졌다가 최종 네이밍, 갤럭시 폴드로 낙점된 이 제품의 첫 인상은 과거 바 타입의 스마트폰을 연상케 한다. 컬러는 갤럭시S10에도 적용된 프리즘 코팅으로 스페이스 실버, 코스모스 블랙, 마션 그린, 아스트로 블루 4가지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즘 코팅은 빛의 입사각에 따라 빛깔이 달라지는 효과를 준다.


공식 스펙 살펴보니

 

함영민의 디카갤러리

갤럭시 폴드 공식 스펙

메인 디스플레이

7.3인치 1536x2152 pixel 다이내믹 AMOLED

커버 디스플레이

4.58인치 840x1960 pixel 슈퍼 AMOLED

AP

스냅드래곤 855 옥타코어

RAM

12GB

스토리지

512GB (마이크로SD 슬롯 미지원)

OS

안드로이드 9.0 Pie

배터리

4380mAh

후면 카메라

1200만화소, 1200만화소, 1600만화소 트리플

전면 카메라

1000만화소 + 800만화소 듀얼

커버 카메라

1000만 화소 싱글

지문인식

측면 지문인식 센서

출시 예상 가격

국내 239만원

커버 화면의 스크린의 크기는 4.58인치로 화면비는 21:9 비율의 840x1960 해상도의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고, 펼치면 7.3인치의 메인 디스플레이로 1536x2152 다이내믹 AM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다.

 


갤럭시 폴드 출시일까지 남은 과제는?

두께 무게 상당해

 

첫 번째로 우려되는 점은 이 제품의 두께가 얇아 보이려 노력했지만 실제 보면 그 두께가 상당하다는 것이다. 익명을 요구한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얇은 두께 스마트폰 2개 반 정도를 더해 놓은 듯한 무게와 두께였다고. 만약 여기에 케이스까지 씌우게 된다면 특히 손이 작은 사용자나 여성들에게는 부담이 되는 중량과 크기가 아닐 수 없다.

 

출처 커뮤니티

커버 디스플레이

 

사용자가 평소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 전면 디스플레이의 크기는 4.6인치로 840x1960 해상도 밖에 되지 않는다. 전면을 화면으로 채우지 못해 상하 측면의 블랙 베젤의 크기가 상당하다. 현존 스마트폰 중 가장 작은 편에 속하는 2016년 출시된 아이폰SE의 화면 크기는 4인치, 1136x640 해상도인 것과 폴드 디스플레이를 비교하기 쉽다.

 

갤럭시 폴드 커버 디스플레이의 전면 대비 화면크기는 아쉽지만 그럼에도 화면 크기는 제법 쓸만해 보인다. 그러나 6인치대 스마트폰을 매일 한 손으로 사용하던 이들이 이 제품을 사용하면 답답함이 들 수도 있다. 그렇다고 간단한 사용에서마저 두 손으로 펼쳐야 하는 메인 화면을 매번 사용하기도 쉽지 않다.

 

미래의 폴드2에게 요구되는 것은 전면이 갤럭시S10처럼 화면으로 꽉 차는 것이다. 응, 엣지는 없어도 돼. 베젤이 너무 넓고 두께가 상당하다 보니 한손 사용은 힘들 수 있다. 손이 작은 이들, 여성들이라면 실제 제품 전시장을 찾아 손에 들어보고 자신의 손에 사이즈가 맞는지 확인하고 구매하는 지혜도 필요해 보였다. 폴딩된 상태도 너무 커서 그립감이 좋지 않으면 휴대하는 것 자체가 고역일 수 있다.

 

늘어난 배터리 용량은 부피, 무게와도 비례한다.


 

 

메인 디스플레이 품질

 

제조사 발표로 접히는 힌지 부의 내구성이 20만 번이라고 했다. 이 발표가 사실이라면 내구성은 사실상 문제가 없다. 어딘가 이상이 생겨도 세계 최고 수준의 삼성전자 AS를 받으면 그만이다.

 

한 전문가는 시료폰이라 불리는 시제품을 접했는데 자세히 보니 접히는 화면 접히는 부분에 우그러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이런 우그러짐 현상은 아웃 폴딩인 기존 로욜의 플렉스 파이도 그랬고, 심지어 벤더블폰인 LG전자의 G플렉스 시리즈의 일부 제품에서도 발견되었던 부분. 고질병으로 제조사가 보다 철저한 QC를 진행해야 한다.

 

언팩에서 공개된 폴드는 메인 디스플레이가 완전히 접히지 않고 180도로 펴지지도 않았다는 소수의 지적도 있었다. 이는 제조사가 출시 전까지 보완하여 완성도를 높여주길 기대하는 수밖에 없다. 단지 2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킬링 콘텐츠 필요해

 

7.3인치 4.2:3 비율의 메인 디스플레이는 멀티 액티브 윈도우로 사용자가 원하는 앱을 2개에서 3개를 불러와서 한 화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삼성전자가 일찌기 구글과 함께 협업을 하고 있는 부분이다. 그러나 국내 사용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앱들을 불러올 수 있는지는 확인된 바 없다.

 

남은 2개월 동안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애용하는 앱을 체크하여 그 호환성을 최대로 끌어올려야 한다. 거의 모든 안드로이드 앱들은 최신 갤럭시폰을 중심으로 호환성을 체크하니 그리 어렵지 않아 보인다. 또한 7.3인치의 큰 화면과 터치를 통해 갤럭시 폴드로만 체감할 수 있는 특별한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내야 하는 과제도 남았다.

 


 

 

S펜 사용 가능할까?

 

최신 갤럭시폰에 사용된 최신 기술들이 폴드에도 접목될지 관심이 높았다. 전문가들은 S10에 적용된 트리플 카메라 기술, 다이내믹 AMOLED, 12GB RAM은 그대로 사용될 것으로 봤다. 무선 충전 기술, 배터리 셰어 기능도 적용될 가능성이 비교적 높지만 정작 S펜과 스크린 초음파 지문인식은 제외될 것으로 우려했다.

 

폴드는 커버 디스플레이에 빈 공간이 많은 제품이다. 화면 지문인식을 지원하지 않고 갤럭시S10e에 적용된 측면 지문 인식만 가능하다는 점, 커다란 화면을 가진 200만원을 훌쩍 넘긴 제품에서 S펜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쉽다는 지배적 평가였다. 이번 갤럭시 폴드가 성공한다면 폴드2나 폴드3에서는 s펜 수납부를 볼 수 있지 않을까?


 

 

노치 디자인

 

삼성전자는 갤럭시S10에 인피니티-O 일명 홀 디자인을 적용하여 전면 화면의 비율을 극대화했다. 그러나 폴드에는 카메라 렌즈가 큼직하게 위치하여 기존 M자 탈모와는 다른 모양의 사다리꼴 노치를 남기고 말았다. 4:3 화면비율로 세로로 사용 시에는 문제없지만 가로로 봤을 때는 방해 요소가 생기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4:3 비율로 16:9 콘텐츠 영상 감상 시 노치가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카메라가 없었더라면 완전한 화면으로 감상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4:3 비율은 책과 비슷한 화면비로 전자책을 타깃으로 했다면 양해가 되는 부분이다. 현재 유튜브로 대표되는 동영상의 시대인 것을 감안하면 이후 화면의 가로 세로 비율이 변화된 파생 제품이 나올 수도 있음을 예측하는 이들도 있었다.

 


 

 

갤럭시 폴드 가격 출시일

 

4월 26일, 정확한 날짜까지 콕 집어 발표한 것을 보면 현재 생산 마무리 단계로 4월 중순경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갈 것이라 봤다. 국내 출시가는 238만 8천 원 정도가 될 것으로 봤다. 초기 222만 원으로 굳어지는 것을 경계하기 위해 언팩 이후 국내 언론에는 250만 원 정도일 것이라 보도자료를 흘리고 정작 출시는 230만 원대로 심리적 저항선을 뚫어낸다는 전략이다. 나름 저렴하게 판매된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 중일 것이라 분석했다.

 

갤럭시 폴드 사전예약

 

4.6인치 스마트폰과 7.3인치 태블릿을 구매하는 가격보다 훨씬 비싼 것은 사실. 이 글에 자문을 제공한 전문가 중 하나인 올댓폰 관계자는 진행 중인 사전예약을 통해 제조사, 이통사, 예약사이트가 제공하는 사은품 3종을 모두 받을 수 있다며 '애플과 달리 삼성전자 제품의 경우 구매 초기 가격 부담을 사전예약 사은품인 갤럭시 버즈와 삼성 공기청정기 등으로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다'라고 귀띔했다.

 

Galaxy Fold 사전예약 바로가기


언팩에서 '미래를 펼치다' 한글로 대한민국 제조사임을 알렸다. 괜히 뭉클했다.

 

지갑 접지 마라!

시작이 반이다.

새로운 폼팩터의 첫 포문을 여는 제품으로 시작 자체에 의미를 둬야 하는 제품이다. 현재까지 알려지고 접해본 제품에 대한 의견과 평가는 분분하게 나뉜다. 깐깐한 전문가들에게는 일부 부족함도 엿보일 수도 있다. 그래도 첫 시도에 이 정도 해냈으면 분명 긍정적인 신호탄이라고 본다. 물론 실제품이 출시되야 확실하겠지만.

 

갤럭시 폴드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만한 혁신이라 본다. 제조사가 그동안 보여주었던 기술력이 상당하여 다음 세대 제품이 더 기대되는 것도 사실이다. 갤럭시 폴드2나 갤럭시 폴드3로 시리즈가 거듭되면 두께가 얇고 더 가벼워지고 S펜도 사용 가능하여 타블렛 활용성도 보여줄 것이고 인피니티-O 디자인을 사용하여 노치 없이 태블릿 화면 대부분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는 것이 문제다. 200만 원대를 가뿐히 넘긴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없어서 못 구하는 제품'이 될 가능성이 높다. 올해만 글로벌 100만 대 생산 예정. 이 수치대로라면 한정판처럼 귀한 몸이 될 것이다. 관련 스마트 디바이스만 20년간 꾸준히 지켜본 꼰대 감성을 지닌 필자도 이 제품은 이상하게 끌리니 말이다. 부디 쓸만한 제품이길, 2개월 동안 완성도를 최대한 끌어올려 주길 제조사에게 기대해본다.

 

 

 

갤럭시 폴드 스펙 출시일 사전예약 정보

단점은 무엇일까?

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눈여겨봤을 갤럭시 폴드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2019 언팩 행사에서 공개되었다. MWC2019를 앞둔 시점으로 경쟁자들의 힘을 빼놓는데 총력을 기한 모습, 주변만 봐도 갤럭시 폴드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기에 삼성전자의 시장 선점 전략은 MWC2019에 나선 경쟁사들 힘을 빼는데 유효했다.


 

접으면 폰, 펴면 태블릿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접혔을 때는 4.6인치 스마트폰, 펼쳤을 때는 7.3인치 태블릿이 된다는 점이다. 2가지 제품이 결합한다는 것만 해도 시작점에서는 큰 성과이지만 제조사가 보여줄 수 있는 기술은 아직도 남아있기 때문에 이 제품을 더욱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언팩에서 공개된 갤럭시 폴드 시연과 스펙을 살펴보면서 어떤 부분에 문제가 있을 수 있는지, 단점은 무엇인지 체크하고 남겨진 과제는 무엇인지 살펴봤다.

 

 

갤럭시 폴드는 안타깝게도 언팩 현장에서도 신제품을 만나볼 수 없었다. 이 글은 휴민트를 가동하여 필자와 주변 전문가들 의견을 종합한 내용이 포함되었음을 미리 밝힌다. 제대로 된 평가는 출시된 이후에 가능하다는 점은 당연한 것으로 글의 일부 내용은 출시제품에 해당되지 않을 수 있으니 부디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길 바란다.


 

디자인 컬러

 

공개 초기 갤럭시F로 알려졌다가 최종 네이밍, 갤럭시 폴드로 낙점된 이 제품의 첫 인상은 과거 바 타입의 스마트폰을 연상케 한다. 컬러는 갤럭시S10에도 적용된 프리즘 코팅으로 스페이스 실버, 코스모스 블랙, 마션 그린, 아스트로 블루 4가지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즘 코팅은 빛의 입사각에 따라 빛깔이 달라지는 효과를 준다.


공식 스펙 살펴보니

 

함영민의 디카갤러리

갤럭시 폴드 공식 스펙

메인 디스플레이

7.3인치 1536x2152 pixel 다이내믹 AMOLED

커버 디스플레이

4.58인치 840x1960 pixel 슈퍼 AMOLED

AP

스냅드래곤 855 옥타코어

RAM

12GB

스토리지

512GB (마이크로SD 슬롯 미지원)

OS

안드로이드 9.0 Pie

배터리

4380mAh

후면 카메라

1200만화소, 1200만화소, 1600만화소 트리플

전면 카메라

1000만화소 + 800만화소 듀얼

커버 카메라

1000만 화소 싱글

지문인식

측면 지문인식 센서

출시 예상 가격

국내 239만원

커버 화면의 스크린의 크기는 4.58인치로 화면비는 21:9 비율의 840x1960 해상도의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고, 펼치면 7.3인치의 메인 디스플레이로 1536x2152 다이내믹 AM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다.

 


갤럭시 폴드 출시일까지 남은 과제는?

두께 무게 상당해

 

첫 번째로 우려되는 점은 이 제품의 두께가 얇아 보이려 노력했지만 실제 보면 그 두께가 상당하다는 것이다. 익명을 요구한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얇은 두께 스마트폰 2개 반 정도를 더해 놓은 듯한 무게와 두께였다고. 만약 여기에 케이스까지 씌우게 된다면 특히 손이 작은 사용자나 여성들에게는 부담이 되는 중량과 크기가 아닐 수 없다.

 

출처 커뮤니티

커버 디스플레이

 

사용자가 평소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 전면 디스플레이의 크기는 4.6인치로 840x1960 해상도 밖에 되지 않는다. 전면을 화면으로 채우지 못해 상하 측면의 블랙 베젤의 크기가 상당하다. 현존 스마트폰 중 가장 작은 편에 속하는 2016년 출시된 아이폰SE의 화면 크기는 4인치, 1136x640 해상도인 것과 폴드 디스플레이를 비교하기 쉽다.

 

갤럭시 폴드 커버 디스플레이의 전면 대비 화면크기는 아쉽지만 그럼에도 화면 크기는 제법 쓸만해 보인다. 그러나 6인치대 스마트폰을 매일 한 손으로 사용하던 이들이 이 제품을 사용하면 답답함이 들 수도 있다. 그렇다고 간단한 사용에서마저 두 손으로 펼쳐야 하는 메인 화면을 매번 사용하기도 쉽지 않다.

 

미래의 폴드2에게 요구되는 것은 전면이 갤럭시S10처럼 화면으로 꽉 차는 것이다. 응, 엣지는 없어도 돼. 베젤이 너무 넓고 두께가 상당하다 보니 한손 사용은 힘들 수 있다. 손이 작은 이들, 여성들이라면 실제 제품 전시장을 찾아 손에 들어보고 자신의 손에 사이즈가 맞는지 확인하고 구매하는 지혜도 필요해 보였다. 폴딩된 상태도 너무 커서 그립감이 좋지 않으면 휴대하는 것 자체가 고역일 수 있다.

 

늘어난 배터리 용량은 부피, 무게와도 비례한다.


 

 

메인 디스플레이 품질

 

제조사 발표로 접히는 힌지 부의 내구성이 20만 번이라고 했다. 이 발표가 사실이라면 내구성은 사실상 문제가 없다. 어딘가 이상이 생겨도 세계 최고 수준의 삼성전자 AS를 받으면 그만이다.

 

한 전문가는 시료폰이라 불리는 시제품을 접했는데 자세히 보니 접히는 화면 접히는 부분에 우그러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이런 우그러짐 현상은 아웃 폴딩인 기존 로욜의 플렉스 파이도 그랬고, 심지어 벤더블폰인 LG전자의 G플렉스 시리즈의 일부 제품에서도 발견되었던 부분. 고질병으로 제조사가 보다 철저한 QC를 진행해야 한다.

 

언팩에서 공개된 폴드는 메인 디스플레이가 완전히 접히지 않고 180도로 펴지지도 않았다는 소수의 지적도 있었다. 이는 제조사가 출시 전까지 보완하여 완성도를 높여주길 기대하는 수밖에 없다. 단지 2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킬링 콘텐츠 필요해

 

7.3인치 4.2:3 비율의 메인 디스플레이는 멀티 액티브 윈도우로 사용자가 원하는 앱을 2개에서 3개를 불러와서 한 화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삼성전자가 일찌기 구글과 함께 협업을 하고 있는 부분이다. 그러나 국내 사용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앱들을 불러올 수 있는지는 확인된 바 없다.

 

남은 2개월 동안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애용하는 앱을 체크하여 그 호환성을 최대로 끌어올려야 한다. 거의 모든 안드로이드 앱들은 최신 갤럭시폰을 중심으로 호환성을 체크하니 그리 어렵지 않아 보인다. 또한 7.3인치의 큰 화면과 터치를 통해 갤럭시 폴드로만 체감할 수 있는 특별한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내야 하는 과제도 남았다.

 


 

 

S펜 사용 가능할까?

 

최신 갤럭시폰에 사용된 최신 기술들이 폴드에도 접목될지 관심이 높았다. 전문가들은 S10에 적용된 트리플 카메라 기술, 다이내믹 AMOLED, 12GB RAM은 그대로 사용될 것으로 봤다. 무선 충전 기술, 배터리 셰어 기능도 적용될 가능성이 비교적 높지만 정작 S펜과 스크린 초음파 지문인식은 제외될 것으로 우려했다.

 

폴드는 커버 디스플레이에 빈 공간이 많은 제품이다. 화면 지문인식을 지원하지 않고 갤럭시S10e에 적용된 측면 지문 인식만 가능하다는 점, 커다란 화면을 가진 200만원을 훌쩍 넘긴 제품에서 S펜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쉽다는 지배적 평가였다. 이번 갤럭시 폴드가 성공한다면 폴드2나 폴드3에서는 s펜 수납부를 볼 수 있지 않을까?


 

 

노치 디자인

 

삼성전자는 갤럭시S10에 인피니티-O 일명 홀 디자인을 적용하여 전면 화면의 비율을 극대화했다. 그러나 폴드에는 카메라 렌즈가 큼직하게 위치하여 기존 M자 탈모와는 다른 모양의 사다리꼴 노치를 남기고 말았다. 4:3 화면비율로 세로로 사용 시에는 문제없지만 가로로 봤을 때는 방해 요소가 생기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4:3 비율로 16:9 콘텐츠 영상 감상 시 노치가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카메라가 없었더라면 완전한 화면으로 감상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4:3 비율은 책과 비슷한 화면비로 전자책을 타깃으로 했다면 양해가 되는 부분이다. 현재 유튜브로 대표되는 동영상의 시대인 것을 감안하면 이후 화면의 가로 세로 비율이 변화된 파생 제품이 나올 수도 있음을 예측하는 이들도 있었다.

 


 

 

갤럭시 폴드 가격 출시일

 

4월 26일, 정확한 날짜까지 콕 집어 발표한 것을 보면 현재 생산 마무리 단계로 4월 중순경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갈 것이라 봤다. 국내 출시가는 238만 8천 원 정도가 될 것으로 봤다. 초기 222만 원으로 굳어지는 것을 경계하기 위해 언팩 이후 국내 언론에는 250만 원 정도일 것이라 보도자료를 흘리고 정작 출시는 230만 원대로 심리적 저항선을 뚫어낸다는 전략이다. 나름 저렴하게 판매된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 중일 것이라 분석했다.

 

갤럭시 폴드 사전예약

 

4.6인치 스마트폰과 7.3인치 태블릿을 구매하는 가격보다 훨씬 비싼 것은 사실. 이 글에 자문을 제공한 전문가 중 하나인 올댓폰 관계자는 진행 중인 사전예약을 통해 제조사, 이통사, 예약사이트가 제공하는 사은품 3종을 모두 받을 수 있다며 '애플과 달리 삼성전자 제품의 경우 구매 초기 가격 부담을 사전예약 사은품인 갤럭시 버즈와 삼성 공기청정기 등으로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다'라고 귀띔했다.

 

Galaxy Fold 사전예약 바로가기


언팩에서 '미래를 펼치다' 한글로 대한민국 제조사임을 알렸다. 괜히 뭉클했다.

 

지갑 접지 마라!

시작이 반이다.

새로운 폼팩터의 첫 포문을 여는 제품으로 시작 자체에 의미를 둬야 하는 제품이다. 현재까지 알려지고 접해본 제품에 대한 의견과 평가는 분분하게 나뉜다. 깐깐한 전문가들에게는 일부 부족함도 엿보일 수도 있다. 그래도 첫 시도에 이 정도 해냈으면 분명 긍정적인 신호탄이라고 본다. 물론 실제품이 출시되야 확실하겠지만.

 

갤럭시 폴드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만한 혁신이라 본다. 제조사가 그동안 보여주었던 기술력이 상당하여 다음 세대 제품이 더 기대되는 것도 사실이다. 갤럭시 폴드2나 갤럭시 폴드3로 시리즈가 거듭되면 두께가 얇고 더 가벼워지고 S펜도 사용 가능하여 타블렛 활용성도 보여줄 것이고 인피니티-O 디자인을 사용하여 노치 없이 태블릿 화면 대부분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는 것이 문제다. 200만 원대를 가뿐히 넘긴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없어서 못 구하는 제품'이 될 가능성이 높다. 올해만 글로벌 100만 대 생산 예정. 이 수치대로라면 한정판처럼 귀한 몸이 될 것이다. 관련 스마트 디바이스만 20년간 꾸준히 지켜본 꼰대 감성을 지닌 필자도 이 제품은 이상하게 끌리니 말이다. 부디 쓸만한 제품이길, 2개월 동안 완성도를 최대한 끌어올려 주길 제조사에게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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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공개된 삼성 폴더블 스마트폰, 경쟁사들의 움직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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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폴더블폰 - 2018.11.12
#폴더블스마트폰  #폴더블  #스마트폰  #폴더블폰  #플렉시블스마트폰  #삼성폴더블폰  #삼성폴더블폰공개  #삼성갤럭시F  #삼성폴더블스마트폰  #갤럭시F 
삼성 폴더블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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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만 같던 폴더블 스마트폰이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첫 스타트를 끊은 건 중국의 스타트업 ‘로욜’이었다. 다만, 모습을 드러낸 ‘세계 최초’ 폴더블 스마트폰은 ‘진정한’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분위기다. 로욜의 폴더블 스마트폰이 세계 최초 타이틀을 거머쥘 만한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를 떠나, 확실한 건 이제 폴더블 스마트폰 시대가 코앞으로 다가왔다는 사실이다. 내로라하는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가 단순히 기술 자랑의 향연에 불과할지, 아니면 제2의 스마트폰 혁명이 될지는 두고 볼 일이다. 그렇다면 이번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부터,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남긴 폴더블 스마트폰의 ‘흔적’을 함께 살펴보자.


중국 스타트업의 ‘뜬금없는’ 등판

로욜이 공개한 플렉스파이

누가 뭐래도 폴더블 스마트폰의 ‘세계 최초’ 타이틀은 모두가 삼성전자의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이르면 2019년 1월에 최초의 폴더블 스마트폰이 공개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예상은 확신이 됐다. 그러나 폴더블 스마트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화웨이도 아니고, 레노버도 아니고 생소해도 지나치게 생소한 중국의 한 스타트업인 로욜에 그 타이틀을 뺏기게 됐다. 결과적으로 로욜이 공개한 폴더블 스마트폰 ‘플렉스파이’는 선점용에 불과한 제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긴 하지만, 어쨌든 그 완성도에 관계 없이 세계 최초 폴더블 스마트폰은 분명하니, 언급하지 않고 넘어갈 수는 없겠다.

내구성 문제를 온전히 해결하지 못했다는 평가다

플렉스파이는 우리가 지금껏 상상해왔던 폴더블 스마트폰의 전형이라 할 수 있는 외형을 지녔다. 혁신이라기엔 너무 평범하고, 실제로 사용하기엔 너무 투박하다. 디스플레이가 바깥쪽으로 나오게끔 접히는 아웃폴딩 방식을 채택했으며, 디스플레이를 펼치면 7.8인치, 접었을 때는 약 4인치 정도의 크기다. 디스플레이 크기로 곧 스마트폰 크기를 확인할 수 있는 요즘의 베젤리스 디자인은 아니라서 접었을 때도 생각보다 조금 큰 정도라고 보면 되겠다. 폴더블 스마트폰의 가장 큰 한계로 대두되는 내구성 부분에서도 온전치 못하다는 평가가 많다. 


드디어 공개된 삼성의 갤럭시F

세상에 공개된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

그리고 루머로만 가득했던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F(가칭)’가 드디어 세상에 공개됐다. 그간 공개되는 자료마다 폴딩 방식도 제각각이었고, 디스플레이가 밖으로 나올지 안으로 들어갈지도 관심사였다. 가칭인 갤럭시F를 검색만 해도 이미 기정사실화된 컨셉트 이미지가 고정적으로 노출되기도 했다.

삼성의 폴더블폰을 펼쳤을 때 모습

삼성의 폴더블폰을 접었을 때 모습

사실 이번에 공개된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은 그간 노출됐던 폴더블 스마트폰의 이미지와 마찬가지로 인폴딩 방식을 채택했다. 디스플레이가 안으로 접히면서 손바닥을 온전히 가리는 7.3인치의 디스플레이가 반으로 접히는 모양새인데, 반으로 접힌 스마트폰의 바깥쪽에도 4.58인치의 ‘커버 디스플레이’가 자리하고 있다. 

삼성의 폴더블폰을 펼치는 모습

삼성 폴더블폰의 핵심은 멀티태스킹이다. 앱을 전체 화면으로 이용할 수도 있고, 두세 개의 앱을 동시에 켜놓을 수도 있다. 물론 지금도 삼성의 플래그십 모델에는 멀티윈도우라는 이름으로 멀티태스킹을 지원하고 있지만, 디스플레이 크기가 커진 만큼 그 활용도도 지금보다 훨씬 높으리라고 본 것이다.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작업하던 앱은 폴딩을 펼치면 메인 디스플레이에서도 그대로 작업이 가능하게끔 했다.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폴더블 스마트폰의 정의를 좀 더 엄격하게 본다면, 사실 로욜의 플렉스파이는 ‘플렉서블’ 스마트폰에 가깝지, 폴더블로 보기는 어렵다. 실제로 디스플레이가 완벽하게 접히는 것은 삼성이 최초고, 수만 번을 접었다 펴도 불량이 없도록 한 것이 주목할 포인트다. 공개 직후 반응 역시 극과 극이다. 혁신의 시작이 될 것이라는 의견과 쓸모 없다는 의견으로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뒤쫓아오는 화웨이의 습격

화웨이의 폴더블 스마트폰은 이런 모습일까?

삼성에 이어 가장 높은 가능성으로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으로 보이는 제조사가 바로 화웨이다. 이미 화웨이 리처드 위 CEO는 폴더블 스마트폰이 컴퓨터를 대체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고, 이미 출시 시기에 대해서도 비교적 구체적인 언급을 해왔기에 화웨이가 삼성과의 폴더블 스마트폰 경쟁에서 선두를 달릴 것이라는 이야기는 공공연한 이야기였다. 출시는 몰라도, 결국 폴더블 스마트폰의 최초 공개는 삼성에게 뺏기긴 했지만 말이다. 

화웨이의 폴더블 스마트폰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된 것이 많지 않다

다만 출시가 임박했다는 세간의 소문과는 달리 화웨이의 폴더블 스마트폰에 관해서는 어떠한 사양도 일체 공개되지 않았다. 역시 소문만 무성할 뿐이지만, 중국의 최대 디스플레이 제조사 BOE와 손잡고 폴더블 스마트폰 개발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참고로 BOE는 2017년부터 중소형 OLED 중 가장 높은 공정 기술을 자랑하는 6세대 플렉시블 OLED 양산을 시작했다.


애플의 특허 출원은 무슨 의미?

애플의 폴더블폰은 이런 모습?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순위의 상단부에 있으면서도 이상하게도 폴더블 스마트폰에 관심이 많지 않은 제조사가 있다. 바로 애플이다. 수많은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폴더블 스마트폰에 대해 ‘자랑하지 못해 안달인’ 와중에 애플의 태도는 오히려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미 제1의 스마트폰 혁명을 주도한 애플이기에 더 그렇다.

이전에 공개됐던 애플의 폴더블 스마트폰 관련 특허 자료

다만 애플은 이미 2016년 폴더블 스마트폰에 관한 특허를 낸 바 있고, 공개된 자료로 비춰봤을 때, 인폴딩 방식의 삼성의 폴더블폰과 상당히 닮아있다. 어쩌면 삼성의 움직임을 미리 파악하고 또 다른 혁신을 내기 위해 불철주야 폴더블 스마트폰 개발에 한창일지도 모른다. 불과 2018년 초에 한 애널리스트는 애플은 아예 지금껏 보지 못한 폴더블 스마트폰을 2020년에 공개할 것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LG의 폴더블폰, 갤럭시F를 대항할까

LETSGODIGITAL이 LG의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예상한 컨셉트 이미지

LG전자 역시 폴더블 스마트폰을 개발 중에 있다. 타 제조사들에 비해 공개된 관련 내용이 전무한데, 분명한 건 2019년에는 LG의 폴더블 스마트폰도 공개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실제로 LG가 출원한 특허를 기반으로 보면, 삼성전자의 폴더블폰과 마찬가지로 인폴딩 방식으로 제작될 가능성이 높다. 위아래로 접는 방식이며, 정사각형에 가까운 메인 디스플레이를 접으면 긴 직사각형이 되는 삼성의 폴더블폰과 달리 긴 직사각형의 메인 디스플레이를 접으면 정사각형이 되는 모습을 취하고 있다.

중소형 OLED의 기술력 확보가 시급하다

LG 디스플레이가 최근 R&D 인력을 대규모로 투입했다는 소식 또한 LG 폴더블 스마트폰에 대한 각종 언급들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다만 삼성 디스플레이에 비해 LG 디스플레이가 모바일에 적용할 만한 중소형 OLED 관련 기술력이 부족하다 보니, LG MC사업부의 적자를 심화시키는 것은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이야기만 같던 폴더블 스마트폰이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첫 스타트를 끊은 건 중국의 스타트업 ‘로욜’이었다. 다만, 모습을 드러낸 ‘세계 최초’ 폴더블 스마트폰은 ‘진정한’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분위기다. 로욜의 폴더블 스마트폰이 세계 최초 타이틀을 거머쥘 만한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를 떠나, 확실한 건 이제 폴더블 스마트폰 시대가 코앞으로 다가왔다는 사실이다. 내로라하는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가 단순히 기술 자랑의 향연에 불과할지, 아니면 제2의 스마트폰 혁명이 될지는 두고 볼 일이다. 그렇다면 이번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부터,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남긴 폴더블 스마트폰의 ‘흔적’을 함께 살펴보자.


중국 스타트업의 ‘뜬금없는’ 등판

로욜이 공개한 플렉스파이

누가 뭐래도 폴더블 스마트폰의 ‘세계 최초’ 타이틀은 모두가 삼성전자의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이르면 2019년 1월에 최초의 폴더블 스마트폰이 공개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예상은 확신이 됐다. 그러나 폴더블 스마트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화웨이도 아니고, 레노버도 아니고 생소해도 지나치게 생소한 중국의 한 스타트업인 로욜에 그 타이틀을 뺏기게 됐다. 결과적으로 로욜이 공개한 폴더블 스마트폰 ‘플렉스파이’는 선점용에 불과한 제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긴 하지만, 어쨌든 그 완성도에 관계 없이 세계 최초 폴더블 스마트폰은 분명하니, 언급하지 않고 넘어갈 수는 없겠다.

내구성 문제를 온전히 해결하지 못했다는 평가다

플렉스파이는 우리가 지금껏 상상해왔던 폴더블 스마트폰의 전형이라 할 수 있는 외형을 지녔다. 혁신이라기엔 너무 평범하고, 실제로 사용하기엔 너무 투박하다. 디스플레이가 바깥쪽으로 나오게끔 접히는 아웃폴딩 방식을 채택했으며, 디스플레이를 펼치면 7.8인치, 접었을 때는 약 4인치 정도의 크기다. 디스플레이 크기로 곧 스마트폰 크기를 확인할 수 있는 요즘의 베젤리스 디자인은 아니라서 접었을 때도 생각보다 조금 큰 정도라고 보면 되겠다. 폴더블 스마트폰의 가장 큰 한계로 대두되는 내구성 부분에서도 온전치 못하다는 평가가 많다. 


드디어 공개된 삼성의 갤럭시F

세상에 공개된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

그리고 루머로만 가득했던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F(가칭)’가 드디어 세상에 공개됐다. 그간 공개되는 자료마다 폴딩 방식도 제각각이었고, 디스플레이가 밖으로 나올지 안으로 들어갈지도 관심사였다. 가칭인 갤럭시F를 검색만 해도 이미 기정사실화된 컨셉트 이미지가 고정적으로 노출되기도 했다.

삼성의 폴더블폰을 펼쳤을 때 모습

삼성의 폴더블폰을 접었을 때 모습

사실 이번에 공개된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은 그간 노출됐던 폴더블 스마트폰의 이미지와 마찬가지로 인폴딩 방식을 채택했다. 디스플레이가 안으로 접히면서 손바닥을 온전히 가리는 7.3인치의 디스플레이가 반으로 접히는 모양새인데, 반으로 접힌 스마트폰의 바깥쪽에도 4.58인치의 ‘커버 디스플레이’가 자리하고 있다. 

삼성의 폴더블폰을 펼치는 모습

삼성 폴더블폰의 핵심은 멀티태스킹이다. 앱을 전체 화면으로 이용할 수도 있고, 두세 개의 앱을 동시에 켜놓을 수도 있다. 물론 지금도 삼성의 플래그십 모델에는 멀티윈도우라는 이름으로 멀티태스킹을 지원하고 있지만, 디스플레이 크기가 커진 만큼 그 활용도도 지금보다 훨씬 높으리라고 본 것이다.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작업하던 앱은 폴딩을 펼치면 메인 디스플레이에서도 그대로 작업이 가능하게끔 했다.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폴더블 스마트폰의 정의를 좀 더 엄격하게 본다면, 사실 로욜의 플렉스파이는 ‘플렉서블’ 스마트폰에 가깝지, 폴더블로 보기는 어렵다. 실제로 디스플레이가 완벽하게 접히는 것은 삼성이 최초고, 수만 번을 접었다 펴도 불량이 없도록 한 것이 주목할 포인트다. 공개 직후 반응 역시 극과 극이다. 혁신의 시작이 될 것이라는 의견과 쓸모 없다는 의견으로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뒤쫓아오는 화웨이의 습격

화웨이의 폴더블 스마트폰은 이런 모습일까?

삼성에 이어 가장 높은 가능성으로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으로 보이는 제조사가 바로 화웨이다. 이미 화웨이 리처드 위 CEO는 폴더블 스마트폰이 컴퓨터를 대체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고, 이미 출시 시기에 대해서도 비교적 구체적인 언급을 해왔기에 화웨이가 삼성과의 폴더블 스마트폰 경쟁에서 선두를 달릴 것이라는 이야기는 공공연한 이야기였다. 출시는 몰라도, 결국 폴더블 스마트폰의 최초 공개는 삼성에게 뺏기긴 했지만 말이다. 

화웨이의 폴더블 스마트폰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된 것이 많지 않다

다만 출시가 임박했다는 세간의 소문과는 달리 화웨이의 폴더블 스마트폰에 관해서는 어떠한 사양도 일체 공개되지 않았다. 역시 소문만 무성할 뿐이지만, 중국의 최대 디스플레이 제조사 BOE와 손잡고 폴더블 스마트폰 개발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참고로 BOE는 2017년부터 중소형 OLED 중 가장 높은 공정 기술을 자랑하는 6세대 플렉시블 OLED 양산을 시작했다.


애플의 특허 출원은 무슨 의미?

애플의 폴더블폰은 이런 모습?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순위의 상단부에 있으면서도 이상하게도 폴더블 스마트폰에 관심이 많지 않은 제조사가 있다. 바로 애플이다. 수많은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폴더블 스마트폰에 대해 ‘자랑하지 못해 안달인’ 와중에 애플의 태도는 오히려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미 제1의 스마트폰 혁명을 주도한 애플이기에 더 그렇다.

이전에 공개됐던 애플의 폴더블 스마트폰 관련 특허 자료

다만 애플은 이미 2016년 폴더블 스마트폰에 관한 특허를 낸 바 있고, 공개된 자료로 비춰봤을 때, 인폴딩 방식의 삼성의 폴더블폰과 상당히 닮아있다. 어쩌면 삼성의 움직임을 미리 파악하고 또 다른 혁신을 내기 위해 불철주야 폴더블 스마트폰 개발에 한창일지도 모른다. 불과 2018년 초에 한 애널리스트는 애플은 아예 지금껏 보지 못한 폴더블 스마트폰을 2020년에 공개할 것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LG의 폴더블폰, 갤럭시F를 대항할까

LETSGODIGITAL이 LG의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예상한 컨셉트 이미지

LG전자 역시 폴더블 스마트폰을 개발 중에 있다. 타 제조사들에 비해 공개된 관련 내용이 전무한데, 분명한 건 2019년에는 LG의 폴더블 스마트폰도 공개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실제로 LG가 출원한 특허를 기반으로 보면, 삼성전자의 폴더블폰과 마찬가지로 인폴딩 방식으로 제작될 가능성이 높다. 위아래로 접는 방식이며, 정사각형에 가까운 메인 디스플레이를 접으면 긴 직사각형이 되는 삼성의 폴더블폰과 달리 긴 직사각형의 메인 디스플레이를 접으면 정사각형이 되는 모습을 취하고 있다.

중소형 OLED의 기술력 확보가 시급하다

LG 디스플레이가 최근 R&D 인력을 대규모로 투입했다는 소식 또한 LG 폴더블 스마트폰에 대한 각종 언급들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다만 삼성 디스플레이에 비해 LG 디스플레이가 모바일에 적용할 만한 중소형 OLED 관련 기술력이 부족하다 보니, LG MC사업부의 적자를 심화시키는 것은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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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378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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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뉴스(KINEWS)] 삼성, 폴더블폰 2019년 3월 말 출시...갤S10은 내년 2월...5G 갤S10은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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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폴더블폰 - 2018.11.12
#삼성폴더블폰  #갤럭시S10  #출시일  #삼성 
삼성 폴더블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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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뉴스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가 폴더블(fordable·접이식) 스마트폰을 내년 3월 말에 출시하고,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10을 내년 2월에 출시할 계획을 세웠다. 5G를 지원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모델은 내년 3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의 이름은 갤럭시F가 유력한 상태로 초도물량으로 100만대 이상이 생산될 예정이다.
LG전자 역시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준비 중인데 내년 1월 초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9에서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지난 7일(현지시간)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먼저 공개했기 때문에 LG전자의 폴더블폰 출시는 삼성전자 보다 늦게 이뤄질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폴더블폰을 갤럭시S시리즈, 갤럭시노트 시리즈와 함께 공식 라인업에 추가하고 매년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스마트폰의 상향 평준화로 시장 성장이 정체된 가운데 삼성전자나 LG전자가 폴더블폰이나 5G 스마트폰을 통해 새로운 성장을 갖게될 지 관심이 쏠린다.
고동진 삼성전자 IM(IT·모바일)부문장(사장)은 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폴더블 스마트폰의 경우 내년 상반기 안에 무조건 출시한다”며 “폴더블폰 초도물량은 100만대 이상이 될 것이고, 시장 반응이 좋으면 그 이상을 생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고동진 삼성전자 IM 부문장이 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7일부터 8일까지(현시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DC) 2018에서 처음으로 폴더블 형태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를 선보였다. 삼성전자의 폴더블폰은 안으로 접는 인폴딩 방식으로 접었을 때 확인 가능한 전면부 커버 디스플레이는 4.58인치이고, 펼쳤을 때의 메인 디스플레이는 7.3인치의 크기로 출시된다. 커버 디스플레이는 화면비가 21대 9, 메인 디스플레이는 4.2대 3로 해상도는 320dpi다. 전면부 커버 디스플레이는 베젤이 메인 디스플레이에 비해 두꺼운 편이다.
폴더블폰의 초도물량인 100만대는 많지 않은 편이다. 따라서 폴더블폰 출시국가는 제한적으로 진행된다. 고동진 사장은 “출시 국가는 초기 물량 등을 감안해서 제한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지금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거의 120여개 국가에서 출시된다. 그러나 폴더블폰은 출시국도 축소되고, 국가 내 사업자도 축소해 출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마트폰 생산량은 판매량만 고려할 수 없고, 제조 부문과 여러 가지 상황을 같이 봐야 한다”며 “삼성전자의 규모로는 최소 생산 대수가 플래그십의 경우 100만대 이상은 돼야 한다. 시장 반응이 좋으면 초기 100만대 이상으로 생산할 것”이라고 전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SDC 2018에서 폴더블폰을 공개하고, 내년 2월 말에 열리는 MWC 전에 폴더블폰을 시장에 출시할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다. 이에 대해 고 사장은 “이번에 SDC에서 디스플레이를 보여준 것은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을 상용화 수준까지 만들었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의미”라며 “접었다 폈을 때 선을 안보이게 하는 등 여러 장애물이 극복됐다. II를 구체적으로 구현하는 것만 남았다”고 말했다. 만약, 폴더블폰을 MWC 2019에서 공개한다면 갤럭시S10 공개는 1월초 열리는 CES나 2월 초 MWC가 아닌 언팩 등 별도 행사를 통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전 세계 스마트폰 제조업체는 새로운 폼팩터로 부상하고 있는 폴더블폰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화웨이, 오포, 비보, 샤오미 등 중국 업체들과 국내기업인 LG전자, 애플까지 폴더블폰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업체인 로욜이 플렉스파이라는 세계 최초의 폴더블 제품을 공개한 상황이다.
고 사장은 삼성 폴더블폰의 장점에 대해 “최적의 사용자 경험과 테크놀로지 리더십을 갖고 있다”며 “사람들이 쓰다가 ‘이게 머야’하고 실망해 사용하지 않을 제품이라면 이미 냈을 것이다. 사용자에게 감동을 주고 인정받을 수 있는 제품을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고 사장은 최근 부진한 실적을 보이고 있는 스마트폰 사업의 새로운 돌파구로 5G,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머신러닝, 증강현실(AR) 등을 예로 들었다. 이 가운데 5G는 가까운 미래에 구현돼 스마트폰 시장에 변화를 몰고 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5G는 멀지 않았다. 올해 5~8월 사이 어마어마한 지각변동이라고 말할 정도로 빨리 움직이고 있다”며 “5G는 IoT의 근간이자 AR 기술의 백본(backbone)이다. 이를 통해 게임회사가 가장 큰 수혜자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AI 플랫폼 빅스비와 관련해서는 “삼성전자가 아마존, 구글과 비교했을 때 분명히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뒤처진 게 있다. 그들과는 경쟁과 협력하는 관계”라며 “삼성전자는 매년 5억대 이상의 스마트폰을 내놓고 있고, 빅스비는 가전, AI 스피커 갤럭시홈과도 연동되기 때문에 생태계 측면에서 상대적 우위가 있다”고 자신했다.
마지막으로 고 사장은 “내년은 갤럭시 스마트폰 10주년이기 때문에 나에게도 의미가 깊다. 갤럭시S10을 제대로 준비해서 출시하겠다”며 “갤럭시홈도 빅스비 안정화만 되면 곧 출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온라인 디지털 경제미디어 키뉴스(KINEWS) : http://www.kinews.net
원문 보기 : http://www.ki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04580

[키뉴스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가 폴더블(fordable·접이식) 스마트폰을 내년 3월 말에 출시하고,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10을 내년 2월에 출시할 계획을 세웠다. 5G를 지원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모델은 내년 3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의 이름은 갤럭시F가 유력한 상태로 초도물량으로 100만대 이상이 생산될 예정이다.
LG전자 역시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준비 중인데 내년 1월 초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9에서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지난 7일(현지시간)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먼저 공개했기 때문에 LG전자의 폴더블폰 출시는 삼성전자 보다 늦게 이뤄질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폴더블폰을 갤럭시S시리즈, 갤럭시노트 시리즈와 함께 공식 라인업에 추가하고 매년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스마트폰의 상향 평준화로 시장 성장이 정체된 가운데 삼성전자나 LG전자가 폴더블폰이나 5G 스마트폰을 통해 새로운 성장을 갖게될 지 관심이 쏠린다.
고동진 삼성전자 IM(IT·모바일)부문장(사장)은 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폴더블 스마트폰의 경우 내년 상반기 안에 무조건 출시한다”며 “폴더블폰 초도물량은 100만대 이상이 될 것이고, 시장 반응이 좋으면 그 이상을 생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고동진 삼성전자 IM 부문장이 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7일부터 8일까지(현시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DC) 2018에서 처음으로 폴더블 형태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를 선보였다. 삼성전자의 폴더블폰은 안으로 접는 인폴딩 방식으로 접었을 때 확인 가능한 전면부 커버 디스플레이는 4.58인치이고, 펼쳤을 때의 메인 디스플레이는 7.3인치의 크기로 출시된다. 커버 디스플레이는 화면비가 21대 9, 메인 디스플레이는 4.2대 3로 해상도는 320dpi다. 전면부 커버 디스플레이는 베젤이 메인 디스플레이에 비해 두꺼운 편이다.
폴더블폰의 초도물량인 100만대는 많지 않은 편이다. 따라서 폴더블폰 출시국가는 제한적으로 진행된다. 고동진 사장은 “출시 국가는 초기 물량 등을 감안해서 제한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지금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거의 120여개 국가에서 출시된다. 그러나 폴더블폰은 출시국도 축소되고, 국가 내 사업자도 축소해 출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마트폰 생산량은 판매량만 고려할 수 없고, 제조 부문과 여러 가지 상황을 같이 봐야 한다”며 “삼성전자의 규모로는 최소 생산 대수가 플래그십의 경우 100만대 이상은 돼야 한다. 시장 반응이 좋으면 초기 100만대 이상으로 생산할 것”이라고 전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SDC 2018에서 폴더블폰을 공개하고, 내년 2월 말에 열리는 MWC 전에 폴더블폰을 시장에 출시할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다. 이에 대해 고 사장은 “이번에 SDC에서 디스플레이를 보여준 것은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을 상용화 수준까지 만들었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의미”라며 “접었다 폈을 때 선을 안보이게 하는 등 여러 장애물이 극복됐다. II를 구체적으로 구현하는 것만 남았다”고 말했다. 만약, 폴더블폰을 MWC 2019에서 공개한다면 갤럭시S10 공개는 1월초 열리는 CES나 2월 초 MWC가 아닌 언팩 등 별도 행사를 통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전 세계 스마트폰 제조업체는 새로운 폼팩터로 부상하고 있는 폴더블폰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화웨이, 오포, 비보, 샤오미 등 중국 업체들과 국내기업인 LG전자, 애플까지 폴더블폰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업체인 로욜이 플렉스파이라는 세계 최초의 폴더블 제품을 공개한 상황이다.
고 사장은 삼성 폴더블폰의 장점에 대해 “최적의 사용자 경험과 테크놀로지 리더십을 갖고 있다”며 “사람들이 쓰다가 ‘이게 머야’하고 실망해 사용하지 않을 제품이라면 이미 냈을 것이다. 사용자에게 감동을 주고 인정받을 수 있는 제품을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고 사장은 최근 부진한 실적을 보이고 있는 스마트폰 사업의 새로운 돌파구로 5G,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머신러닝, 증강현실(AR) 등을 예로 들었다. 이 가운데 5G는 가까운 미래에 구현돼 스마트폰 시장에 변화를 몰고 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5G는 멀지 않았다. 올해 5~8월 사이 어마어마한 지각변동이라고 말할 정도로 빨리 움직이고 있다”며 “5G는 IoT의 근간이자 AR 기술의 백본(backbone)이다. 이를 통해 게임회사가 가장 큰 수혜자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AI 플랫폼 빅스비와 관련해서는 “삼성전자가 아마존, 구글과 비교했을 때 분명히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뒤처진 게 있다. 그들과는 경쟁과 협력하는 관계”라며 “삼성전자는 매년 5억대 이상의 스마트폰을 내놓고 있고, 빅스비는 가전, AI 스피커 갤럭시홈과도 연동되기 때문에 생태계 측면에서 상대적 우위가 있다”고 자신했다.
마지막으로 고 사장은 “내년은 갤럭시 스마트폰 10주년이기 때문에 나에게도 의미가 깊다. 갤럭시S10을 제대로 준비해서 출시하겠다”며 “갤럭시홈도 빅스비 안정화만 되면 곧 출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온라인 디지털 경제미디어 키뉴스(KINEWS) : http://www.kinews.net
원문 보기 : http://www.ki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04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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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장인 있나? LG V40 뉴모로칸 블루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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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 LG - 2018.10.26
#LGV40  #LGV40ThinQ  #IT  #테크  #V40  #LG전자  #트리플카메라 
엘지 |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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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컬러 장인이 있는 것이 분명해
V40 뉴모로칸 블루 영상으로 보니
 
LG V40 ThinQ UNBOXING 엘지는 컬러장인이 있는 것이 분명해 개봉기

컬러 장인 있나? LG V40 뉴모로칸 블루 개봉기! 하반기 LG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LG V40 ThinQ가 드디어 정식으로 공개가 되었습니다. 본격적인 리뷰에 앞서 LG V40 ThinQ의 새로워진 디자인과 후면 재질, 특징 등 개봉기를 통해 먼저 살펴볼까 하는데요. 곧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출시 전 다양한 리뷰를 통해 V40을 전해 드릴 예정입니다. 그럼 V40 뉴모로칸 블루의 패키지와 디자인부터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LG전자 V40 ThinQ 뉴모로칸 블루 언박싱

G시리즈와 함께 하반기를 책임지는 V40의 모습이 드디어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미 많은 언론이나 매체를 통해 디자인과 제품특징에 대해서 만나보신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5개의 다른 화각을 가지고 있는 카메라를 탑재하고 세련된 무광 디자인과 플래그십 스마트폰 다운 강력한 성능, 그리고 메리디안과 함께한 오디오 튠 작업까지, 사운드와 디자인, 카메라 등 다양한 강점을 가지고 있는 것을 엿볼 수 있기도 했습니다. 그러 본격적인 개봉기로 만나볼까요

이번 V40에서도 G7과 같이 후면에 붐박스 스피커를 만들 수 있는 점선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모델에서도 G7 ThinQ때와 같이 붐박스 스피커를 활용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한데요. 이전에 만들어놓은 붐박스 스피커를 다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들어가 있는 청소융,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렇게 사용하지 않는 청소융보다는 저가형이라도 실용적인 필름을 하나 넣어주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기기를 감싸고 있는 포장지에는 펜타카메라, 메리디안 오디오튠, 6.4인치 OLED, 구글어시스턴트 키 등 LG V40의 특징을 엿볼 수 있는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구성품으로는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충전기와 케이블, 젠더 2종, 쿼드비트4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메리디안 오디오 튠이 들어간 V40인 만큼 이어폰도 메리디안튠이 들어간 모델을 추가해 주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기도 하지만 그러면 가격 상승은 불가피하기도 하겠죠. 

6.4인치 OLED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는 만큼 시원시원한 화면 크기를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 위아래 베젤도 어느 정도 맞춰놔서 더욱 보기 좋은 밸런스를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전면에 와이드 앵글과 표준화각의 듀얼 카메라를 노치에 감추고 있으며, 전면 사이드에 고급스럽게 커브드 디자인이 적용되어 고급스러운 마감이 돋보이기도 합니다. 

가장 이야기할 것이 많은 곳이 바로 후면 디자인이 아닐까 합니다. 후면에는 광각, 표준, 망원 3가지 화각을 지원하는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으며, 지문인식 센서와 무광의 독특한 강화유리 재질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후면의 강화유리를 미세하게 깎는 블라스트 공법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느낌과 내구성도 갖췄다고 합니다. 

물론 무광이긴 하지만 빛 반사에 따라서 화사한 컬러를 보여주기도 하며, 부드러운 느낌이 그립감까지 더욱 업그레이드해주는 듯하네요. 

왼쪽에는 볼륨 버튼과 구글어시스턴트키가 탑재되어 있으며, 오른쪽에는 전원버튼과 유심트레이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번 모델에서도 G7과 마찬가지로 붐박스 기능을 탑재하면서 모노 스피커를 유지하였습니다. 붐박스 스피커가 재미있는 기능인 것은 확실하지만 그냥 스피커만으로 빵빵하게 듣고 싶어 하는 분들에게는 다소 아쉬운 선택이 아니었나 합니다.

후면 무광 재질과 달리 사이드는 메탈 유광 재질로 둘러싸여 있으며, 슬림한 디자인과 경쟁사 대비 가장 가벼운 컴팩트함이 매력적인 부분이 아닐까 하네요. 

LG V40 ThinQ 스펙

스냅드래곤 845
6.4인치 OLED 디스플레이 QHD+
안드로이드 8.1
6GB RAM
128GB 내장메모리
펜타카메라
-1200만 화소 일반각 (F1.5 / 78°/ 1.4μm)
-1600만 화소 초광각 (F1.9 / 107°/ 1.0μm)
-1200만 화소 망원 (F2.4 / 45°/ 1.0μm)
-후면 광각, 표준, 망원 트리플 카메라
3,300mAh 배터리
무게 : 169g
사이즈 : 158.7 x 75.8 x 7.7mm
특징 : IP68, 쿼드DAC, 밀스펙, 무선충전 등


V40 뉴모로칸 블루
G7 모로칸 블루와 다른 멋

깊은 색감이 느껴지는 LG G7의 모로칸 블루 컬러와 깔끔함이 묻어나는 V40의 뉴모로칸 블루 컬러, 유광재질의 경우 보기에는 이쁘지만 스크래치의 취약하고 지문이 많이 묻기에 케이스를 씌우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스마트폰 본연의 사이즈와 디자인을 버린 채 사용하게 되어버린다는 것인데요. LG V40은 이런 걱정에서 조금 안심할 수 있을 듯합니다. 

LG G7 모로칸블루 vs LG V40 뉴모로칸 블루

스크래치의 강한 표면과 지문이 잘 묻지 않아 쉽게 지저분해지지 않고, 또 깔끔한 블루 컬러를 표현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비슷한 명칭의 컬러지만 실제로는 확연하게 차이를 보여주고 있을 정도로 많은 변화를 엿볼 수 있기도 했습니다. 

듀얼과 트리플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스마트폰 카메라의 신세계를 열고 있는 만큼 앞으로 카메라 후기로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분간 케이스도 없고, 후면 강화유리에 필름을 붙인 것인 아닌 강화유리 그대로 가공한 것이라 튼튼하다고 하니 한번 생폰으로 사용해볼까 합니다. 

갤럭시노트9와 아이폰XS 맥스와도 직접적인 경쟁을 해야 되는 LG V40 ThinQ, 스펙이나 기능적으로는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화려함은 갖추고 있고, 소프트웨어적으로 많은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이번 LG V40에서는 반전 드라마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주목해보는 것도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가 아닐까 합니다. 그럼 컬러 장인 있나? LG V40 뉴모로칸 블루 개봉기 포스트는 간단히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LG전자는 컬러 장인이 있는 것이 분명해
V40 뉴모로칸 블루 영상으로 보니
 
LG V40 ThinQ UNBOXING 엘지는 컬러장인이 있는 것이 분명해 개봉기

컬러 장인 있나? LG V40 뉴모로칸 블루 개봉기! 하반기 LG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LG V40 ThinQ가 드디어 정식으로 공개가 되었습니다. 본격적인 리뷰에 앞서 LG V40 ThinQ의 새로워진 디자인과 후면 재질, 특징 등 개봉기를 통해 먼저 살펴볼까 하는데요. 곧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출시 전 다양한 리뷰를 통해 V40을 전해 드릴 예정입니다. 그럼 V40 뉴모로칸 블루의 패키지와 디자인부터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LG전자 V40 ThinQ 뉴모로칸 블루 언박싱

G시리즈와 함께 하반기를 책임지는 V40의 모습이 드디어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미 많은 언론이나 매체를 통해 디자인과 제품특징에 대해서 만나보신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5개의 다른 화각을 가지고 있는 카메라를 탑재하고 세련된 무광 디자인과 플래그십 스마트폰 다운 강력한 성능, 그리고 메리디안과 함께한 오디오 튠 작업까지, 사운드와 디자인, 카메라 등 다양한 강점을 가지고 있는 것을 엿볼 수 있기도 했습니다. 그러 본격적인 개봉기로 만나볼까요

이번 V40에서도 G7과 같이 후면에 붐박스 스피커를 만들 수 있는 점선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모델에서도 G7 ThinQ때와 같이 붐박스 스피커를 활용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한데요. 이전에 만들어놓은 붐박스 스피커를 다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들어가 있는 청소융,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렇게 사용하지 않는 청소융보다는 저가형이라도 실용적인 필름을 하나 넣어주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기기를 감싸고 있는 포장지에는 펜타카메라, 메리디안 오디오튠, 6.4인치 OLED, 구글어시스턴트 키 등 LG V40의 특징을 엿볼 수 있는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구성품으로는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충전기와 케이블, 젠더 2종, 쿼드비트4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메리디안 오디오 튠이 들어간 V40인 만큼 이어폰도 메리디안튠이 들어간 모델을 추가해 주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기도 하지만 그러면 가격 상승은 불가피하기도 하겠죠. 

6.4인치 OLED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는 만큼 시원시원한 화면 크기를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 위아래 베젤도 어느 정도 맞춰놔서 더욱 보기 좋은 밸런스를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전면에 와이드 앵글과 표준화각의 듀얼 카메라를 노치에 감추고 있으며, 전면 사이드에 고급스럽게 커브드 디자인이 적용되어 고급스러운 마감이 돋보이기도 합니다. 

가장 이야기할 것이 많은 곳이 바로 후면 디자인이 아닐까 합니다. 후면에는 광각, 표준, 망원 3가지 화각을 지원하는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으며, 지문인식 센서와 무광의 독특한 강화유리 재질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후면의 강화유리를 미세하게 깎는 블라스트 공법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느낌과 내구성도 갖췄다고 합니다. 

물론 무광이긴 하지만 빛 반사에 따라서 화사한 컬러를 보여주기도 하며, 부드러운 느낌이 그립감까지 더욱 업그레이드해주는 듯하네요. 

왼쪽에는 볼륨 버튼과 구글어시스턴트키가 탑재되어 있으며, 오른쪽에는 전원버튼과 유심트레이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번 모델에서도 G7과 마찬가지로 붐박스 기능을 탑재하면서 모노 스피커를 유지하였습니다. 붐박스 스피커가 재미있는 기능인 것은 확실하지만 그냥 스피커만으로 빵빵하게 듣고 싶어 하는 분들에게는 다소 아쉬운 선택이 아니었나 합니다.

후면 무광 재질과 달리 사이드는 메탈 유광 재질로 둘러싸여 있으며, 슬림한 디자인과 경쟁사 대비 가장 가벼운 컴팩트함이 매력적인 부분이 아닐까 하네요. 

LG V40 ThinQ 스펙

스냅드래곤 845
6.4인치 OLED 디스플레이 QHD+
안드로이드 8.1
6GB RAM
128GB 내장메모리
펜타카메라
-1200만 화소 일반각 (F1.5 / 78°/ 1.4μm)
-1600만 화소 초광각 (F1.9 / 107°/ 1.0μm)
-1200만 화소 망원 (F2.4 / 45°/ 1.0μm)
-후면 광각, 표준, 망원 트리플 카메라
3,300mAh 배터리
무게 : 169g
사이즈 : 158.7 x 75.8 x 7.7mm
특징 : IP68, 쿼드DAC, 밀스펙, 무선충전 등


V40 뉴모로칸 블루
G7 모로칸 블루와 다른 멋

깊은 색감이 느껴지는 LG G7의 모로칸 블루 컬러와 깔끔함이 묻어나는 V40의 뉴모로칸 블루 컬러, 유광재질의 경우 보기에는 이쁘지만 스크래치의 취약하고 지문이 많이 묻기에 케이스를 씌우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스마트폰 본연의 사이즈와 디자인을 버린 채 사용하게 되어버린다는 것인데요. LG V40은 이런 걱정에서 조금 안심할 수 있을 듯합니다. 

LG G7 모로칸블루 vs LG V40 뉴모로칸 블루

스크래치의 강한 표면과 지문이 잘 묻지 않아 쉽게 지저분해지지 않고, 또 깔끔한 블루 컬러를 표현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비슷한 명칭의 컬러지만 실제로는 확연하게 차이를 보여주고 있을 정도로 많은 변화를 엿볼 수 있기도 했습니다. 

듀얼과 트리플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스마트폰 카메라의 신세계를 열고 있는 만큼 앞으로 카메라 후기로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분간 케이스도 없고, 후면 강화유리에 필름을 붙인 것인 아닌 강화유리 그대로 가공한 것이라 튼튼하다고 하니 한번 생폰으로 사용해볼까 합니다. 

갤럭시노트9와 아이폰XS 맥스와도 직접적인 경쟁을 해야 되는 LG V40 ThinQ, 스펙이나 기능적으로는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화려함은 갖추고 있고, 소프트웨어적으로 많은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이번 LG V40에서는 반전 드라마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주목해보는 것도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가 아닐까 합니다. 그럼 컬러 장인 있나? LG V40 뉴모로칸 블루 개봉기 포스트는 간단히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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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390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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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0 배터리 아성, V40 ThinQ가 넘을 수 있을까? 놀라운 결과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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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 LG - 2018.10.26
#V40  #V30  #V40ThinQ  #V40씽큐  #V40배터리  #V40스펙  #V40후기  #V40장점  #V40배터리성능  #펜타카메라 
엘지 |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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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0 배터리 아성, V40 ThinQ가 넘을 수 있을까? 놀라운 결과는 과연?

V30의 장점은 배터리였다. 158g의 가벼운 무게임에도 당시에는 꽤 큰 3,300mAh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상당히 준수한 사용시간을 보여줘 실사용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다만 잘난 형을 둔 탓일까? 그 이후 출시된 G7ThinQ는 이보다 떨어지는 사용시간으로 안좋은 평가를 받게 됐으며 이번에 출시된 후속제품 V40ThinQ 역시 V30과 비교될 수 밖에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됐다.

V40씽큐 디자인과 관련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된다. 펜타 카메라로 시선이 쏠리면서 놓치게 된 'V40 디자인'에 대한 내용이다.

V40 씽큐는 배터리 성능은?

V40 ThinQ가 공개됐을 때 역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은 '카메라 성능 개선 여부'와 '배터리 성능'이었다. 과연 V30 수준의 뛰어난 배터리 성능을 보여줄 것인가에 대한 물음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필자 역시 그랬고 그래서 직접 테스트를 해봤다. 테스트에 앞서 두 제품의 스펙을 비교해봤다.

디스플레이
V40 씽큐 : 6.4" 19.5:9 POLED 풀비전 디스플레이
V30 : 6" 18:9 PLED 풀비전 디스플레이

해상도
V40 씽큐 : 3,120x1,440 / 564ppi
V30 : 2,880x1,440 / 538ppi

프로세서
V40 씽큐 : 퀄컴 스냅드래곤845
V30 : 퀄컴 스냅드래곤835

운영체제
V40 씽큐 : 안드로이드8.1
V30 : 안드로이드7.1.2

메모리
V40 씽큐 : 6GB LPDDR4
V30 : 4GB LPDDR4

스토리지
V40 씽큐 : 64/128GB UFS2.1
V30 : 64/128GB UFS2.0

배터리
V40 씽큐 : 3,300mAh
V30 : 3,300mAh

후면카메라
V40 씽큐
12MP 일반각 (F1.5 / 78° / 1.4µm) 크리스탈 클리어렌즈
16MP 초광각 (F1.9 / 107° / 1.0µm)
12MP 망원 (F2.4 / 45° / 1.0µm)
V30
16MP 일반각(F1.6 / 71° / 1.4µm) 크리스탈 클리어렌즈
13MP 광각(F1.9 / 120° / 1.4µm) 

전면카메라
V40 씽큐
8MP 일반각 (F1.9 / 80° / 1.12µm)
5MP 광각 (F2.2 / 90° / 1.12µm)
V30 : 5MP 광각(F2.2 / 90°)

기타
V40 씽큐 : 붐박스 스피커, IP68 방수방진, 32-bit Hi-Fi Quad DAC, DTS:X, HDR10, 지문 인식, 고속충전, 무선충전, LG 페이, MIL-STD-810G 인증
V30 : IP68 방수방진, 32-bit Hi-Fi Quad DAC, HDR10, 지문 인식, 고속충전, 무선충전, LG 페이, MIL-STD-810G 인증

크기/무게
V40 씽큐 : 158.7x75.8x7.7mm / 169g
V30 : 151.7x75.4x7.3mm / 158g

아쉽게도 배터리 용량은 V30과 V40씽큐 모두 3,300mAh로 동일하다. 다만 V40은 화면 크기가 0.4" 커졌으며 해상도 역시 더 높아졌다. 메모리는 기본 4GB에서 6GB로 업그레이드됐다. 외적인 부분만 보면 당연히 기존 V30에 비해 배터리 성능이 떨어질 것이라 생각할 수 밖에 없다. 

배터리 테스트 방식은?

테스트 방식은 심플하게 완전 충전 후 동일한 환경에서 유튜브를 실행, 각 시간마다 남은 배터리 잔량을 측정해봤다. 해상도, 밝기 모두 최대로 높였으며 와이파이 실행, 음량 최대, 블루투스는 꺼진 상태다.

<좌 : V40ThinQ, 우 : V30>

1시간
V40 씽큐 :92%
V30 : 90%
2% 차이

2시간
V40 씽큐 : 80%
V30 : 77%
3% 차이

3시간
V40 씽큐 : 69%
V30 : 63%
6% 차이

<6시간 째 측정한 배터리 잔량>

4시간
V40 씽큐 : 58%
V30 :  : 50%
8% 차이

5시간
V40 씽큐 : 46%
V30 : 38%
8% 차이

6시간
V40 씽큐 : 34%
V30 : 23%

<좌 : V40ThinQ, 우 : V30>

예상외다. 유튜브 배터리 테스트 결과만 보면 보면 V40 씽큐가 조금 더 나은 성능이다. V40씽큐는 1시간당 약 11~12% 정도, V30은 13~15% 정도로 감소한 것을 알 수 있다. 사용할수록 차이가 조금씩 더 벌어졌다. 결과치만 보면 V40씽큐는 유튜브 감상만 대략 8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으며 V30은 약 7시간 30분 정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마도 카메라 기능을 주로 이용할 경우 후면 3개, 전면 2개의 카메라를 탑재한 펜타카메라 스마트폰 V40ThinQ의 배터리가 조금 더 빠르게 소모하지 않을까 한다. 결국 사용 환경에 따라 완전히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을 듯 싶다. 

결론은 적어도 G7씽큐처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V30의 강력한 배터리 때문에 쉽게 포기할 수 없었던 이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아닐까 한다.

<좌 : V40씽큐 우 : V30 벤치4 배터리 테스트>

직접 유튜브를 실행한 테스트 이외 Geekbench4 Pro를 통해서도 배터리 성능을 측정해봤다. 다시 완충 한 후 긱벤치4 프로를 실행 배터리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는 위와 같이 V30이 조금 더 앞선 결과를 내놨다.

V30은 3,680점, V40은 3,601점이다. 즉, 사용 환경이나 주변 상황에 따라 앞서거니 뒷서거니 한다고 보면 될듯 하다. 두 제품간의 배터리 성능은 큰 차이가 없다 정도로 보면 맞을 듯 싶다. 스냅드래곤845의 저전력 설계가 잘되어 있기 때문이거나 LG전자 최적화 기술력이 조금씩 개선되고 있다고 볼 수도 있겠다. 

그래서 결론은?

V40 ThinQ는 상당히 준수한 배터리 성능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더욱이 더 큰 화면 크기와 더 나은 성능 여기에 확실히 개선된 펜타 카메라라는 크나 큰 장점까지 곁들여졌으니 V30에서 넘어와도 후회는 없을 듯 싶다. G7씽큐는 말할것도 없고 말이다.

이제는 지금까지 실망감을 안겨줬던 최적화 문제만 잘 해결됐으면 V40ThinQ로 이미지 개선을 해내지 않을까 싶다. 아직 얼마 사용하지 않아서 명확하게 해결됐다, 아니다로 말하기는 어렵지만 확실히 G7씽큐보다는 화면전환이나 앱실행, 앱서랍 실행 등 더 신속하게 딜레이 없이 실행되기는 한다. 초반 G7씽큐 사용하면서 생각보다 쾌적하지 않아 조금 불편함이 없었는데 V40은 다르다.

다음 시간에는 V30, V40씽큐 그리고 G7씽큐의 성능을 비교해볼 예정이다. 아윌비백



 

V30 배터리 아성, V40 ThinQ가 넘을 수 있을까? 놀라운 결과는 과연?

V30의 장점은 배터리였다. 158g의 가벼운 무게임에도 당시에는 꽤 큰 3,300mAh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상당히 준수한 사용시간을 보여줘 실사용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다만 잘난 형을 둔 탓일까? 그 이후 출시된 G7ThinQ는 이보다 떨어지는 사용시간으로 안좋은 평가를 받게 됐으며 이번에 출시된 후속제품 V40ThinQ 역시 V30과 비교될 수 밖에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됐다.

V40씽큐 디자인과 관련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된다. 펜타 카메라로 시선이 쏠리면서 놓치게 된 'V40 디자인'에 대한 내용이다.

V40 씽큐는 배터리 성능은?

V40 ThinQ가 공개됐을 때 역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은 '카메라 성능 개선 여부'와 '배터리 성능'이었다. 과연 V30 수준의 뛰어난 배터리 성능을 보여줄 것인가에 대한 물음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필자 역시 그랬고 그래서 직접 테스트를 해봤다. 테스트에 앞서 두 제품의 스펙을 비교해봤다.

디스플레이
V40 씽큐 : 6.4" 19.5:9 POLED 풀비전 디스플레이
V30 : 6" 18:9 PLED 풀비전 디스플레이

해상도
V40 씽큐 : 3,120x1,440 / 564ppi
V30 : 2,880x1,440 / 538ppi

프로세서
V40 씽큐 : 퀄컴 스냅드래곤845
V30 : 퀄컴 스냅드래곤835

운영체제
V40 씽큐 : 안드로이드8.1
V30 : 안드로이드7.1.2

메모리
V40 씽큐 : 6GB LPDDR4
V30 : 4GB LPDDR4

스토리지
V40 씽큐 : 64/128GB UFS2.1
V30 : 64/128GB UFS2.0

배터리
V40 씽큐 : 3,300mAh
V30 : 3,300mAh

후면카메라
V40 씽큐
12MP 일반각 (F1.5 / 78° / 1.4µm) 크리스탈 클리어렌즈
16MP 초광각 (F1.9 / 107° / 1.0µm)
12MP 망원 (F2.4 / 45° / 1.0µm)
V30
16MP 일반각(F1.6 / 71° / 1.4µm) 크리스탈 클리어렌즈
13MP 광각(F1.9 / 120° / 1.4µm) 

전면카메라
V40 씽큐
8MP 일반각 (F1.9 / 80° / 1.12µm)
5MP 광각 (F2.2 / 90° / 1.12µm)
V30 : 5MP 광각(F2.2 / 90°)

기타
V40 씽큐 : 붐박스 스피커, IP68 방수방진, 32-bit Hi-Fi Quad DAC, DTS:X, HDR10, 지문 인식, 고속충전, 무선충전, LG 페이, MIL-STD-810G 인증
V30 : IP68 방수방진, 32-bit Hi-Fi Quad DAC, HDR10, 지문 인식, 고속충전, 무선충전, LG 페이, MIL-STD-810G 인증

크기/무게
V40 씽큐 : 158.7x75.8x7.7mm / 169g
V30 : 151.7x75.4x7.3mm / 158g

아쉽게도 배터리 용량은 V30과 V40씽큐 모두 3,300mAh로 동일하다. 다만 V40은 화면 크기가 0.4" 커졌으며 해상도 역시 더 높아졌다. 메모리는 기본 4GB에서 6GB로 업그레이드됐다. 외적인 부분만 보면 당연히 기존 V30에 비해 배터리 성능이 떨어질 것이라 생각할 수 밖에 없다. 

배터리 테스트 방식은?

테스트 방식은 심플하게 완전 충전 후 동일한 환경에서 유튜브를 실행, 각 시간마다 남은 배터리 잔량을 측정해봤다. 해상도, 밝기 모두 최대로 높였으며 와이파이 실행, 음량 최대, 블루투스는 꺼진 상태다.

<좌 : V40ThinQ, 우 : V30>

1시간
V40 씽큐 :92%
V30 : 90%
2% 차이

2시간
V40 씽큐 : 80%
V30 : 77%
3% 차이

3시간
V40 씽큐 : 69%
V30 : 63%
6% 차이

<6시간 째 측정한 배터리 잔량>

4시간
V40 씽큐 : 58%
V30 :  : 50%
8% 차이

5시간
V40 씽큐 : 46%
V30 : 38%
8% 차이

6시간
V40 씽큐 : 34%
V30 : 23%

<좌 : V40ThinQ, 우 : V30>

예상외다. 유튜브 배터리 테스트 결과만 보면 보면 V40 씽큐가 조금 더 나은 성능이다. V40씽큐는 1시간당 약 11~12% 정도, V30은 13~15% 정도로 감소한 것을 알 수 있다. 사용할수록 차이가 조금씩 더 벌어졌다. 결과치만 보면 V40씽큐는 유튜브 감상만 대략 8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으며 V30은 약 7시간 30분 정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마도 카메라 기능을 주로 이용할 경우 후면 3개, 전면 2개의 카메라를 탑재한 펜타카메라 스마트폰 V40ThinQ의 배터리가 조금 더 빠르게 소모하지 않을까 한다. 결국 사용 환경에 따라 완전히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을 듯 싶다. 

결론은 적어도 G7씽큐처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V30의 강력한 배터리 때문에 쉽게 포기할 수 없었던 이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아닐까 한다.

<좌 : V40씽큐 우 : V30 벤치4 배터리 테스트>

직접 유튜브를 실행한 테스트 이외 Geekbench4 Pro를 통해서도 배터리 성능을 측정해봤다. 다시 완충 한 후 긱벤치4 프로를 실행 배터리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는 위와 같이 V30이 조금 더 앞선 결과를 내놨다.

V30은 3,680점, V40은 3,601점이다. 즉, 사용 환경이나 주변 상황에 따라 앞서거니 뒷서거니 한다고 보면 될듯 하다. 두 제품간의 배터리 성능은 큰 차이가 없다 정도로 보면 맞을 듯 싶다. 스냅드래곤845의 저전력 설계가 잘되어 있기 때문이거나 LG전자 최적화 기술력이 조금씩 개선되고 있다고 볼 수도 있겠다. 

그래서 결론은?

V40 ThinQ는 상당히 준수한 배터리 성능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더욱이 더 큰 화면 크기와 더 나은 성능 여기에 확실히 개선된 펜타 카메라라는 크나 큰 장점까지 곁들여졌으니 V30에서 넘어와도 후회는 없을 듯 싶다. G7씽큐는 말할것도 없고 말이다.

이제는 지금까지 실망감을 안겨줬던 최적화 문제만 잘 해결됐으면 V40ThinQ로 이미지 개선을 해내지 않을까 싶다. 아직 얼마 사용하지 않아서 명확하게 해결됐다, 아니다로 말하기는 어렵지만 확실히 G7씽큐보다는 화면전환이나 앱실행, 앱서랍 실행 등 더 신속하게 딜레이 없이 실행되기는 한다. 초반 G7씽큐 사용하면서 생각보다 쾌적하지 않아 조금 불편함이 없었는데 V40은 다르다.

다음 시간에는 V30, V40씽큐 그리고 G7씽큐의 성능을 비교해볼 예정이다. 아윌비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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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코드제로 R9 리얼 후기(카펫은 인지하고 강아지 패드는 인지못하고?)  
(0) - (0)
LG 코드제로 R9 로봇청소기 - 2018.09.24
#LG 코드제로 R9  #로봇청소기  #LG  #코드제로  #리얼후기 
LG 코드제로 R9 로봇청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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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내 돈 주고 사서 쓰는 리뷰입니다.


집이 너무 더러워서 안되겠어, 로봇청소기 하나 사야지.

실제로 저희집 대빵 (aka 어머니)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그리고 사실 저희 집은 주 1회 홈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린이가 둘이고 사람은 셋이면서
낮에는 다 출근해서 애들은 자고 어지르질 않는데
(애들 자는 건 펫 카메라이자 사료 발사기인 러붐으로 매일 매일 출근해서 아주 잘 보고 있음)

대! 체! 왜!

치운 집이 일주일도 못갈까
증멜로 흠터레스팅이 아닐 수 없죠.

일단 구매는 저희 창조주께서 할부로 구매하셨습니다.
별마당에서 전기시장에서 구입했는데 新세계 상품권 20만원을 바로 줬습니다.
어차피 이거 써버리면 판촉 직원 말대로
20만원 싸게 주고 사는 것도 아닌데..
게다가 제가 10만원씩 6개월동안 보태기로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실언이였네요. 왜 그랬을까. 돈도 없는데...
뭔가 지금 생각해보니 엄마의 불쌍한 표정연기와 직원의 20만원에 속은 느낌 같지만
그때는 몰랐으니 일단 샀습니다.

판촉 직원분이 물량이 모자라서 현장 수령은 안된다고 7월 25일날까지 배송해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어제 왔네요. 뭐지, 밀당인가. 하던 찰나.
뉴스 검색해보니 물량이 없는게 아니라 그냥 출시를 늦게 한거네요.
장난하낰ㅋㅋㅋㅋㅋ 어디서 약을 파세요?? 엘지가 제약도 하나?

LG 로봇청소기 'R9' 출시 늦어지는 이유

LG 로봇청소기 'R9' 출시 늦어지는 이유

꼼꼼한 검증 위해 8월 출시.. 더 똑똑해져 주변지형 학습 "청소중입니다. 비켜주세요."청소가 한창인 LG전자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R9'(사진) 앞에 서보니 R9이 이런 음성과 함께 재빨리 비켜갔다. 촛불과 꽃병 같은 두께가 얇은 사물을 만나면 음성 없이 비켜가며 청소를 이어갔다. 모서리 부분과 먼지가 쌓인 부분, 카펫...

출처파이낸셜뉴스

상세보기

일단, 밀당이든 뭐든 일단 새 제품 뜯는 건 언제해도 신나지.

왔는데 무인택배함에 넣으라고 했는데도 상자가 비에 젖어있더라? 고장나면 니네 책임이야 이놈들아.

원래 레드랑 블랙 있었는데 예전에 중딩때 폰 살때도 느꼈지만
빨간색 ㄹㅇ 빨리 질린다. 블랙은 탁월한 선택.

나 너무 구리게 찍었나 엘지에서 리뷰 삭제요청 들어오는거 아님?

꺼내는 방법 있다는 거 지금 리뷰 쓰면서 처음 봤네
나도 물건 만드는 회사 다니면서 저런거 디자인 몇 번 했는데
어차피 저런 픽토그램 있어도 성격 급한 나같은 인간은 안본다는 걸 소비자로서 보니 이해가 됩니다.

제작자의 노고를 알아서 양심상 본 설명서, 예전엔 관심 전혀 없던게 함정.

보면서 느낀 거라곤 누가 만들었는지 진짜 고생이 녹아 있을거 같아서 박수쳐주고싶었습니다.
이런거 만드는 거 진짜 고생스러운 작업이에요. 소비자 분들 꼭 좀 봐주세요 제발..
이상한데에서 감정이입하지마

악세사리샷

지나칠 정도로 꼼꼼한 비닐 포장과
특히 저 보들 보들하고 본품 보호하는 커버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윽씨 엘G 린정한다. 부품 까면서 그런 생각밖에 안함.

건전지 동봉은 사랑입니다

이거 모르는 사람 꽤 많을 것 같은데
해외로 나가는 건 건전지 규정이 따로 있습니다.
여튼 그런게 있으니 궁금하면 DGR 검색해보시면 됩니다.
너와 나의 최애 지D씨 아님..

재고관리 바코드인듯 싶다

리모컨 거치대인데 반대로 리모컨 꽂고 안된다고 성질 부리고 하다가
돌려서 꽂았더니 쏙 들어가네요.
댕청잼

대망의 충전기와 본품

저 파란색 스티커는 뭐지 궁금해서 담당 업무 하시는 회사 직원분께 여쭤봤는데
모르신다구 하셨어요, 보통 소형 가전에 많이 붙어있던데 궁금했는데 아쉽더라구요..

충전대 상세컷

나중 일이지만 충전대 설치 이후에 당연하게도 제가 충전대에다가 직접 본품 올려줘야 되는 줄 알았는데
어느정도로 배터리가 있는 상태에서 배송을 오는 터라
동봉된 리모컨이나 LG 씽큐 어플로도 충전대에 보낼 수 있었습니다.
굳이 들고 충전대에 얹는 쇼 할 필요 없다는 얘기라는 거죠.
그리고 저는 종종 책상 같은데 올려두지 않고 일상 리뷰하니 다리가 보이기도 하고 그럴 수도 있죠 뭐.

먼지 흡입통 개봉시 모습 근데 이거 왜 이렇게 뽀얗게 찍혔지

먼지 흡입통도 마찬가지로 깔끔하게 포장되있어서 재활용 거리가 늘어서 좋았습니다.(반어법)
깔끔하고 손상 예방인건 알겠는데 제발 포장 좀 고만해 인간들아!!
버릴때 얼마나 귀찮은 줄 알아?!

먼지 흡입통

이게 뭐 요즘 나온 청소기랑 같은 컨버터랬나 뭐라고 설명해주셨는데
사실 귀에 하나도 안들어왔습니다, 주변이 너무 시끄러워서..
근데 딱 봐도 튼튼해보이고 내부도 다 씻을 수 있어서
안을 직접 다 봐야 직성에 풀리는
같은 사람은아주 만족할듯 싶습니다.
근데 다시 말하지만 비닐 포장 그만 좀 해라.
환경오염의 적!!


그리고 대망의
엊그제 출근해서 첫 사용하려고 했는데

머용?????????????

아침에 나오면서 전원을 켜고 나와야 되나봅니다.
펫 CCTV인 러붐은 한 번 켜면 쭉 알아서 켜져있고 열도 안받는데..
엘지 반성하쇼!

그 다음 날인 오늘은 저희 집 대빵께서 전원을 켜고 나가셨길래
방금 사용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어제랑 똑같이 되버렸습니다;

이유인즉슨, 강아지의 작은 패드는 틀에 넣고 큰 패드를 틀에 안넣어놓고 쓰는데
청소기가 그걸 장애물로 인식을 못한 상태에서
그걸 빨아들인 채로 집 구석을 돌아다니다가
결국엔 바퀴에 낀 모양인지
'
오른쪽 바퀴의 이물질을 제거해주세요.' 라고 경고창이 뜨더라구요..

홈뷰를 통해 마지막으로 봤을땐 패드와 함께 현관문 어딘가에서 걸려서 못 나오는 모양인데 이따 퇴근해서 고쳐야 될 듯 싶어요.
이건 우리 과실이라 뭐 누구 탓도 못하네요.

생각해보니 카펫 위는 자동으로 터보모드 된다면서 그럼 화장실 발깔개에서도 터보로 빨아드리는게 아닌가 싶어서 등골이 서늘해졌습니다.

아참 홈뷰 화질에 대해서도 말 할 거 엄청 많은데 이거에 대한건 내일 써야겠어요!


이 리뷰는 내 돈 주고 사서 쓰는 리뷰입니다.


집이 너무 더러워서 안되겠어, 로봇청소기 하나 사야지.

실제로 저희집 대빵 (aka 어머니)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그리고 사실 저희 집은 주 1회 홈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린이가 둘이고 사람은 셋이면서
낮에는 다 출근해서 애들은 자고 어지르질 않는데
(애들 자는 건 펫 카메라이자 사료 발사기인 러붐으로 매일 매일 출근해서 아주 잘 보고 있음)

대! 체! 왜!

치운 집이 일주일도 못갈까
증멜로 흠터레스팅이 아닐 수 없죠.

스티커 이미지

일단 구매는 저희 창조주께서 할부로 구매하셨습니다.
별마당에서 전기시장에서 구입했는데 新세계 상품권 20만원을 바로 줬습니다.
어차피 이거 써버리면 판촉 직원 말대로
20만원 싸게 주고 사는 것도 아닌데..
게다가 제가 10만원씩 6개월동안 보태기로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실언이였네요. 왜 그랬을까. 돈도 없는데...
뭔가 지금 생각해보니 엄마의 불쌍한 표정연기와 직원의 20만원에 속은 느낌 같지만
그때는 몰랐으니 일단 샀습니다.

판촉 직원분이 물량이 모자라서 현장 수령은 안된다고 7월 25일날까지 배송해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어제 왔네요. 뭐지, 밀당인가. 하던 찰나.
뉴스 검색해보니 물량이 없는게 아니라 그냥 출시를 늦게 한거네요.
장난하낰ㅋㅋㅋㅋㅋ 어디서 약을 파세요?? 엘지가 제약도 하나?

LG 로봇청소기 'R9' 출시 늦어지는 이유

LG 로봇청소기 'R9' 출시 늦어지는 이유

꼼꼼한 검증 위해 8월 출시.. 더 똑똑해져 주변지형 학습 "청소중입니다. 비켜주세요."청소가 한창인 LG전자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R9'(사진) 앞에 서보니 R9이 이런 음성과 함께 재빨리 비켜갔다. 촛불과 꽃병 같은 두께가 얇은 사물을 만나면 음성 없이 비켜가며 청소를 이어갔다. 모서리 부분과 먼지가 쌓인 부분, 카펫...

출처파이낸셜뉴스

상세보기

일단, 밀당이든 뭐든 일단 새 제품 뜯는 건 언제해도 신나지.

왔는데 무인택배함에 넣으라고 했는데도 상자가 비에 젖어있더라? 고장나면 니네 책임이야 이놈들아.

원래 레드랑 블랙 있었는데 예전에 중딩때 폰 살때도 느꼈지만
빨간색 ㄹㅇ 빨리 질린다. 블랙은 탁월한 선택.

나 너무 구리게 찍었나 엘지에서 리뷰 삭제요청 들어오는거 아님?

꺼내는 방법 있다는 거 지금 리뷰 쓰면서 처음 봤네
나도 물건 만드는 회사 다니면서 저런거 디자인 몇 번 했는데
어차피 저런 픽토그램 있어도 성격 급한 나같은 인간은 안본다는 걸 소비자로서 보니 이해가 됩니다.

제작자의 노고를 알아서 양심상 본 설명서, 예전엔 관심 전혀 없던게 함정.

보면서 느낀 거라곤 누가 만들었는지 진짜 고생이 녹아 있을거 같아서 박수쳐주고싶었습니다.
이런거 만드는 거 진짜 고생스러운 작업이에요. 소비자 분들 꼭 좀 봐주세요 제발..
이상한데에서 감정이입하지마

악세사리샷

지나칠 정도로 꼼꼼한 비닐 포장과
특히 저 보들 보들하고 본품 보호하는 커버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윽씨 엘G 린정한다. 부품 까면서 그런 생각밖에 안함.

건전지 동봉은 사랑입니다

이거 모르는 사람 꽤 많을 것 같은데
해외로 나가는 건 건전지 규정이 따로 있습니다.
여튼 그런게 있으니 궁금하면 DGR 검색해보시면 됩니다.
너와 나의 최애 지D씨 아님..

재고관리 바코드인듯 싶다

리모컨 거치대인데 반대로 리모컨 꽂고 안된다고 성질 부리고 하다가
돌려서 꽂았더니 쏙 들어가네요.
댕청잼

대망의 충전기와 본품

저 파란색 스티커는 뭐지 궁금해서 담당 업무 하시는 회사 직원분께 여쭤봤는데
모르신다구 하셨어요, 보통 소형 가전에 많이 붙어있던데 궁금했는데 아쉽더라구요..

충전대 상세컷

나중 일이지만 충전대 설치 이후에 당연하게도 제가 충전대에다가 직접 본품 올려줘야 되는 줄 알았는데
어느정도로 배터리가 있는 상태에서 배송을 오는 터라
동봉된 리모컨이나 LG 씽큐 어플로도 충전대에 보낼 수 있었습니다.
굳이 들고 충전대에 얹는 쇼 할 필요 없다는 얘기라는 거죠.
그리고 저는 종종 책상 같은데 올려두지 않고 일상 리뷰하니 다리가 보이기도 하고 그럴 수도 있죠 뭐.

먼지 흡입통 개봉시 모습 근데 이거 왜 이렇게 뽀얗게 찍혔지

먼지 흡입통도 마찬가지로 깔끔하게 포장되있어서 재활용 거리가 늘어서 좋았습니다.(반어법)
깔끔하고 손상 예방인건 알겠는데 제발 포장 좀 고만해 인간들아!!
버릴때 얼마나 귀찮은 줄 알아?!

먼지 흡입통

이게 뭐 요즘 나온 청소기랑 같은 컨버터랬나 뭐라고 설명해주셨는데
사실 귀에 하나도 안들어왔습니다, 주변이 너무 시끄러워서..
근데 딱 봐도 튼튼해보이고 내부도 다 씻을 수 있어서
안을 직접 다 봐야 직성에 풀리는
같은 사람은아주 만족할듯 싶습니다.
근데 다시 말하지만 비닐 포장 그만 좀 해라.
환경오염의 적!!


그리고 대망의
엊그제 출근해서 첫 사용하려고 했는데

머용?????????????

아침에 나오면서 전원을 켜고 나와야 되나봅니다.
펫 CCTV인 러붐은 한 번 켜면 쭉 알아서 켜져있고 열도 안받는데..
엘지 반성하쇼!

그 다음 날인 오늘은 저희 집 대빵께서 전원을 켜고 나가셨길래
방금 사용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어제랑 똑같이 되버렸습니다;

이유인즉슨, 강아지의 작은 패드는 틀에 넣고 큰 패드를 틀에 안넣어놓고 쓰는데
청소기가 그걸 장애물로 인식을 못한 상태에서
그걸 빨아들인 채로 집 구석을 돌아다니다가
결국엔 바퀴에 낀 모양인지
'
오른쪽 바퀴의 이물질을 제거해주세요.' 라고 경고창이 뜨더라구요..

홈뷰를 통해 마지막으로 봤을땐 패드와 함께 현관문 어딘가에서 걸려서 못 나오는 모양인데 이따 퇴근해서 고쳐야 될 듯 싶어요.
이건 우리 과실이라 뭐 누구 탓도 못하네요.

생각해보니 카펫 위는 자동으로 터보모드 된다면서 그럼 화장실 발깔개에서도 터보로 빨아드리는게 아닌가 싶어서 등골이 서늘해졌습니다.

아참 홈뷰 화질에 대해서도 말 할 거 엄청 많은데 이거에 대한건 내일 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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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청소기 끝판왕이 나타났다! LG 전자 코드제로 R9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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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코드제로 R9 로봇청소기 - 2018.09.24
#LG 코드제로 R9  #로봇청소기  #LG  #코드제로 
LG 코드제로 R9 로봇청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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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예커플입니다. 오늘은 인공지능 기반으로 똑똑하게 집을 정리해주는 LG전자 코드제로 R9 씽큐(ThinQ) 개봉기와 강점이 되는 차별성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답답함, 이제는 NO!

야근이 잦은 직업, 맞벌이 부부 등 시간이 없는 분들이 주로 사용하는 로봇청소기가 오히려 일을 배로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벼운 예로 청소하기 전에 바닥에 카펫이나 러그 등은 치워두어야 하는 일도 그중에 하나인데요. 치우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뛰어넘거나 장애물도 알아서 피하면 참 좋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아요.

이처럼 편하고자 실행한 청소기가 오히려 일을 만드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연출됩니다. 실제로 커뮤니티에 보면, 우리 집 로봇청소기는 답답하고 멍청하다고 하소연하는 글도 올라오곤 하네요.


LG전자 코드제로 R9 씽큐, 설레는 기대감

이런 답답함을 해결해주는 로봇청소기의 끝판왕이 LG전자를 통해 최근 출시되었어요. 평소에 가전제품에 대한 무궁무진한 관심으로 수많은 리뷰를 작성해왔던 제가 써봐야겠단 생각이 들어, 코드제로 R9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개봉해보았습니다.

우선 패키지 자체도 고급스럽고, 내부 구성품이 알차단 느낌을 단박에 받을 수 있었어요. 

포장상태에서 작은 흠집이 남지 않도록, 보호 필름을 꼼꼼하게 붙여준 것이 아주 인상 깊었어요.


개인적으론 LG전자에서 나온 제품이라는 것도 무척이나 믿음직스럽고요. 제 주변에선 청소기도 직구를 통해 해외 제품을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고장이라도 나면 AS 받기가 정말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R9는 스마트 인버터 모터를 10년 보증해준다니, 일단 마음부터가 안정되는 것 같아요. 

상자를 열자마자 보이는 꼼꼼한 사용설명서와 그림 소개도 무척이나 마음에 들어요. 저희 친정어머니의 경우엔 기계를 잘 못 다루시는 편인데요, 저희 어머니처럼 로봇청소기를 처음 써보는 사람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되어 있어요. 


바디는 시크한 검은색과 보헤미안 레드의 조합으로 세련된 인상을 줍니다.  제가 만져보니, 전체적으로 재질이 고급스러웠고, 높은 완성도가 몸소 느껴집니다. 알루미늄 소재의 메탈 바디는 흡사 스포츠카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해요! (컬러는 다크 실버와 보헤미안 레드 두 가지)

흡입구는 청소 사각지대를 줄일 수 있도록, 구석 청소에 용이한 네모난 헤드를 가졌어요.

세련된 디자인

유명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어워드 2018에서 본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디자인도 무척이나 수려해요! 강렬한 보헤미안 레드 컬러는 다소 심심한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주는 역할을 해주는데요.


전체적으로 라이트 한 우드톤의 밋밋한 저희 집의 인테리어에도 참 잘 어울립니다. 시선이 자꾸만 끌리는, 묘한 매력이 있는 제품입니다.


강력한 흡입력, 써보니 확실하게 다릅니다.

일부 저가형의 답답한 로봇청소기와는 달리, LG전자 코드제로 R9은 인공지능 씽큐(ThinQ) 기반으로 청소하는 공간을 인지하고, 센스 있고, 똑똑하게 청소해줍니다.

청소 공간을 꼼꼼하게 파악할 수 있는 것은 전면 쪽에 보이는 3D 듀얼아이 센서 덕분인데요. 이 센서를 활용해서 공간을 입체적으로 인지하여, 장애물도 피해 가며 청소를 센스 있게 해줘요. 


제가 사용해보았던 일부 저가형 제품의 경우, 장애물 인식과 관련된 센서가 없어서 몸으로 부딪혀가면서 청소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보기에도 안 좋고, 가구에 상처를 입히는 경우도 있었어요. 또한, 듣고 있으면 부딪히는 소음이 무척이나 신경 쓰이는 편이거든요! 이제 R9를 사용하면, 그런 신경 쓰이는 소음을 들을 일이 없다니, 너무 기쁘더라고요.


또한, 바닥에 카펫이나 러그가 깔려있어도 문제없고요,  문턱이 있는 집에도 사용할 수 있어요(2cm). 튼튼한 와이드 휠과 인공지능으로 바닥의 변화를 인지하고, 알아서 조절해서 청소하는 센스를 갖췄답니다. 


흡입력도 얼마나 좋게요? 무선 청소기 A9에서 사용하는 스마트 인버터 모터가 그대로 탑재되었으며, 먼지와 공기를 분리해주는 2중 터보 싸이클론도 탑재되어 있어요. 강력한 흡입력은 기본이고, 미세먼지가 재배출 되지 않도록 처리되어 있다는 점에서 무척이나 만족스러워요.


또한, 안티탱클브러시도 마음에 쏙 들어요. 아마 집에 여자 식구가 많은 경우나, 장모종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이라면 청소기 브러시에 머리카락이 엉키는 상황이 한 번쯤 있었을 텐데요. 


이걸 일일이 끊어줘야 할 때가 제일 귀찮더라고요. LG전자 코드제로 R9 씽큐는 그런 번거로운 일을 안 해도 되도록, 안티탱클브러시가 탑재되어 있어요! 딸 셋, 고양이 셋의 저희 친정집에 정말 꼭 필요한 청소기에요.


평소에 로봇청소기는 멍청하고, 흡입력이 떨어진다는 생각을 했다면, R9을 써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끝판왕이라는 칭호에 어울리는 기능과 디자인을 갖춘 제품이에요. 

끝판왕이 나타났다!

안녕하세요. 코예커플입니다. 오늘은 인공지능 기반으로 똑똑하게 집을 정리해주는 LG전자 코드제로 R9 씽큐(ThinQ) 개봉기와 강점이 되는 차별성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답답함, 이제는 NO!

야근이 잦은 직업, 맞벌이 부부 등 시간이 없는 분들이 주로 사용하는 로봇청소기가 오히려 일을 배로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벼운 예로 청소하기 전에 바닥에 카펫이나 러그 등은 치워두어야 하는 일도 그중에 하나인데요. 치우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뛰어넘거나 장애물도 알아서 피하면 참 좋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아요.

이처럼 편하고자 실행한 청소기가 오히려 일을 만드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연출됩니다. 실제로 커뮤니티에 보면, 우리 집 로봇청소기는 답답하고 멍청하다고 하소연하는 글도 올라오곤 하네요.


LG전자 코드제로 R9 씽큐, 설레는 기대감

이런 답답함을 해결해주는 로봇청소기의 끝판왕이 LG전자를 통해 최근 출시되었어요. 평소에 가전제품에 대한 무궁무진한 관심으로 수많은 리뷰를 작성해왔던 제가 써봐야겠단 생각이 들어, 코드제로 R9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개봉해보았습니다.

우선 패키지 자체도 고급스럽고, 내부 구성품이 알차단 느낌을 단박에 받을 수 있었어요. 

포장상태에서 작은 흠집이 남지 않도록, 보호 필름을 꼼꼼하게 붙여준 것이 아주 인상 깊었어요.


개인적으론 LG전자에서 나온 제품이라는 것도 무척이나 믿음직스럽고요. 제 주변에선 청소기도 직구를 통해 해외 제품을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고장이라도 나면 AS 받기가 정말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R9는 스마트 인버터 모터를 10년 보증해준다니, 일단 마음부터가 안정되는 것 같아요. 

상자를 열자마자 보이는 꼼꼼한 사용설명서와 그림 소개도 무척이나 마음에 들어요. 저희 친정어머니의 경우엔 기계를 잘 못 다루시는 편인데요, 저희 어머니처럼 로봇청소기를 처음 써보는 사람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되어 있어요. 


바디는 시크한 검은색과 보헤미안 레드의 조합으로 세련된 인상을 줍니다.  제가 만져보니, 전체적으로 재질이 고급스러웠고, 높은 완성도가 몸소 느껴집니다. 알루미늄 소재의 메탈 바디는 흡사 스포츠카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해요! (컬러는 다크 실버와 보헤미안 레드 두 가지)

흡입구는 청소 사각지대를 줄일 수 있도록, 구석 청소에 용이한 네모난 헤드를 가졌어요.

세련된 디자인

유명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어워드 2018에서 본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디자인도 무척이나 수려해요! 강렬한 보헤미안 레드 컬러는 다소 심심한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주는 역할을 해주는데요.


전체적으로 라이트 한 우드톤의 밋밋한 저희 집의 인테리어에도 참 잘 어울립니다. 시선이 자꾸만 끌리는, 묘한 매력이 있는 제품입니다.


강력한 흡입력, 써보니 확실하게 다릅니다.

일부 저가형의 답답한 로봇청소기와는 달리, LG전자 코드제로 R9은 인공지능 씽큐(ThinQ) 기반으로 청소하는 공간을 인지하고, 센스 있고, 똑똑하게 청소해줍니다.

청소 공간을 꼼꼼하게 파악할 수 있는 것은 전면 쪽에 보이는 3D 듀얼아이 센서 덕분인데요. 이 센서를 활용해서 공간을 입체적으로 인지하여, 장애물도 피해 가며 청소를 센스 있게 해줘요. 


제가 사용해보았던 일부 저가형 제품의 경우, 장애물 인식과 관련된 센서가 없어서 몸으로 부딪혀가면서 청소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보기에도 안 좋고, 가구에 상처를 입히는 경우도 있었어요. 또한, 듣고 있으면 부딪히는 소음이 무척이나 신경 쓰이는 편이거든요! 이제 R9를 사용하면, 그런 신경 쓰이는 소음을 들을 일이 없다니, 너무 기쁘더라고요.


또한, 바닥에 카펫이나 러그가 깔려있어도 문제없고요,  문턱이 있는 집에도 사용할 수 있어요(2cm). 튼튼한 와이드 휠과 인공지능으로 바닥의 변화를 인지하고, 알아서 조절해서 청소하는 센스를 갖췄답니다. 


흡입력도 얼마나 좋게요? 무선 청소기 A9에서 사용하는 스마트 인버터 모터가 그대로 탑재되었으며, 먼지와 공기를 분리해주는 2중 터보 싸이클론도 탑재되어 있어요. 강력한 흡입력은 기본이고, 미세먼지가 재배출 되지 않도록 처리되어 있다는 점에서 무척이나 만족스러워요.


또한, 안티탱클브러시도 마음에 쏙 들어요. 아마 집에 여자 식구가 많은 경우나, 장모종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이라면 청소기 브러시에 머리카락이 엉키는 상황이 한 번쯤 있었을 텐데요. 


이걸 일일이 끊어줘야 할 때가 제일 귀찮더라고요. LG전자 코드제로 R9 씽큐는 그런 번거로운 일을 안 해도 되도록, 안티탱클브러시가 탑재되어 있어요! 딸 셋, 고양이 셋의 저희 친정집에 정말 꼭 필요한 청소기에요.


평소에 로봇청소기는 멍청하고, 흡입력이 떨어진다는 생각을 했다면, R9을 써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끝판왕이라는 칭호에 어울리는 기능과 디자인을 갖춘 제품이에요. 

끝판왕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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