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 에어랩 컴플리트 ㅣ
ㅣ 다이슨 ㅣ
ㅣ KRW 599,000 / 공식몰 가격 ㅣ
Enchanted Chest의 Jamie입니다~^^*
다이슨이라는 브랜드는 우리에게 명품 청소기 브랜드로 처음 인상을 남겼어요.
아마 제품의 성능보다는 가격대에 많이들 놀라고 당황하셨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드라이기와 CF속 송혜교님의 모습과 함께 비싼고데기로 이름을 날리고 있죠.
얼마전 다이슨 드라이기 포스팅에서 보여드렸던것과 같이 높은가격은 둘째치고
제품이 그 역할을 제대로 해 줄 수 있느냐 제일 궁금하셨을텐데요.
저희 친정엄마가 구매한 다이슨 에어랩을 3주간 빌려서 사용해봤답니다.
제가 직접 구매를 한다면 어떤 느낌일지 생각하면서 사용해본 3주간 노협찬 사용기 함께하시죠.
엄마가 구매한 다이슨 에어랩 제품은 모든 브러쉬를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컴플리트 제품이었습니다.
구매하면서 같이 이래저래 알아본 결과 병행수입 제품이 제일 저렴하긴 하지만 그 가격차가 크지 않을 뿐더러 A/S불가라는 어마어마한 단점이 있었어요.
공식홈페이지에서 구매하거나 백화점에서 구매하시는게 제대로된 구매 루트일텐데,
백화점 상품권 행사 끼어서 구매하면 할인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보관함을 열었더니 이렇게 사용방법이 들어있어요.
여러분들도 CF나 많은 동영상리뷰에서 만나본 설명들이죠? 조금씩 잡아 조금씩 머리를 만져주는 형태의 고데기요.
그리고 저같은 곰손들은 고민합니다. "내손으로해도 저게 되나...?" 저거 하나씩 말려면 시간 얼마나 걸릴까???
저 역시 지난 3주간 다이슨 에어랩 사용해보면서 이 부분을 가장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좌측은 다이슨 에에랩에 끼워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스무딩 브러쉬이고요, 우측은 하드스무딩 브러쉬입니다.
에어랩에는 드라이기 기능이 같이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머리를 말려준 후 부시시하게 떠오르는 잔머리들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구성품들이에요.
CF속에서 송혜교님이 사용하는 제품이 바로 이 구성품들입니다. 매직기기능 대신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다이슨 에어랩에 스무딩브러쉬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특이했던 점은 우측 움짤처럼 왔다갔다 움직이면서 브러쉬와 머리카락이 완벽 밀착되도록 디자인되었다는 점이에요.
CF처럼 C컬까지는 연출하기엔 힘들고 부시시한 머리를 편다는 의미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좌측 사진 속 구멍이 송송난 브러쉬는 머리카락 사이 볼륨을 살려줄 수 있는 제품인데 활용도가 높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이슨 에어랩의 꽃이죠.
우측 사진속 배럴은 에어랩 컴플리트 기준으로 두가지 사이즈가 들어있고, 좌측방향, 우측방향으로 말리는 배럴이 각각 있어요.
즉 총 4개의 배럴을 받아보실 수 있는겁니다.
저는 귀찮아서 한 방향으로 주로 머리를 말지만, 디테일이 중요하신 분들은 양쪽헤어의 방향을 달리해서 말아주시면 돼요.
다이슨 에어랩, 저는 고데기 기능만 있는 줄 알았더니 드라이기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제품이었습니다.
직접 사용해보니 일반 드라이기들 중 성능 좋은 제품들과 비슷한 세기의 바람으로 머리를 말릴 수 있었고요.
저는 슈퍼소닉을 선물받아 사용하고 있어 비교 말씀 드리자면, 슈퍼소닉이 훨!!씬!! 강력합니다. 최대 강도 기준으로요.
그렇다고 해도 에어랩의 드라이기가 성능이 떨어지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슈퍼소닉과 에어랩을 둘 다 구매하실 필요는 절대없다는 점도 같이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다이슨 에어랩 구성품으로 들어있는 드라이기헤드를 에어랩 본체에 연결하면 위 사진처럼 간편하게 맞아 들어갑니다.
편안하게 머리 말려주시면 되는데, 개인적으로 슈퍼소닉의 최대강도는 너..무.. 강력하거든요..ㅋㅋ 속시원하긴 한데, 머리가 굉장히 많이 엉킵니다.
다이슨 에어랩 드라이기의 경우 태풍같은 바람은 아니지만 머리말리는데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바람인지라 활용도가 굉장히 높았어요.
빼는것 역시 정말 쉽습니다. 아래쪽 고정버튼을 아래쪽으로 내려주기만 하면 툭. 하고 빠져버리는 다이슨 에어랩 드라이기이니만큼
빠르게 머리를 말리고 에어랩으로 바꿔 낀 후 머리를 해주기 정말 편리했습니다.
저는 숱도 많고 머리도 긴 편인데, 삼주간 메인 드라이기로 사용해도 손색 없었어요.
머리감고 나와서 타올드라이를 마친 좌측 사진이고요. 우측은 다이슨 에어랩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려준 상태입니다.
바람 세기등이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슈퍼소닉의 경우 어마어마한 태풍바람으로 머리가 꽤 엉키는 편인데,
에어랩은 일반드라이기 보단 강력하면서도 슈퍼소닉보다는 약간 부족한 느낌이라는 점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그리고 영상속에서 보여드린 제가 아침마다 하고 다닌 3분컷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링입니다.
솔직히 다이슨 공식홈페이지와 많은 뷰티유튜버님들이 조금씩 머리카락을 잡아 사용하는 방법.. 고데기 하는것과 별반 다르지 않잖아요.
물론 다이슨이 알아서 또르르.. 말리고 편하긴 하겠지만 그렇게 한올한올 하면 짧으면 20분, 길면 30분까지 걸리더라고요.
즉, 매일아침 절대 사용 못한다는거죠. 그리고 이 가격을 지불하고 매일사용하지 않으면 의미 없고요. 그죠?
그래서 저는 야매로 한올한올 잡지 않고 말아주는 방법을 사용하는데, 이방법으로 헤어스타일링 연출해도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요.
영상은 1주, 이 리뷰는 3주 정도 사용하고 작성하는건데, 매일같이 아침시간에 활용할 수 있었을 정도였답니다.
참고로 야매로 다이슨 에어랩을 이용하는 방법 역시 영상에서 설명드렸어요^^
그리고 요즘 굉장히 더웠는지라 머리 질끈 묶고 다녔는데, 다이슨 에어랩이 묶은 머리에도 한몫 단단히 해줍니다.
머리그냥 대강 묶어주시고요. 영상에서처럼 에어랩을 세워서 가져다 대주세요. 알아서 말리게요. 다시 살짝 풀었다가 또 말아주시고요.
거울필요 없습니다. 그냥 에어랩만 대강 가져다 대세요.
좌측은 펌이 다 풀려서 거의 스트레이트 형태의 포니테일이고요. 우측은 다이슨 에어랩으로 질감처리를 해준 포니테일입니다.
디테일의 차이가 파이널 룩을 결정해주는건데.. 5분내로 스타일링을 마치고 튀어나갈 수 있었어요.
물론 다이슨에서 알려주는 정석의 방법은 아니지만, 이런 방법으로 사용하면 매일같이 다이슨 에어랩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기에 빠르고 편리한 고데기까지 구매하는 비용이라고 생각하면.. 저는 꽤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슈퍼소닉 리뷰할때는 너!~!무 좋은데.. 구지!!!!??? 라고 생각했다면, 다이슨 에어랩은 이정도라면!!! 조금 무리해도!?!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참, 다이슨 공식홈페이지는 물론 대부분의 뷰티유튜버들이 젖은머리에 사용하라고 하시는데, 이거 사람마다 달라요.
저처럼 두꺼운 모질을 가진 분들은 머리를 완벽하게 말려주시고 활용하셔야 합니다. 안그럼 열심히 말아놓은 머리 덜 마른 물기 때문에 다 풀려요.
왜 습도높은날 고데기 하면 머리 줄줄대고 내려앉죠? 딱 그렇습니다.
두꺼운 모질은 다이슨 에어랩 드라이기 활용해서 머리가 다 말랐다 싶게 말려주시고 에어랩으로 스타일링해주시면 깔끔하게 스타일링 될꺼에요.
이부분은 사람의 모질에 따라 결과물이 다르니 각자 여러번 사용하시면서 자신의 골든타임을 찾아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이슨 청소기도, 슈퍼소닉도, 그리고 에어랩까지 사용해보면서 다이슨의 기술력에 감탄하고 있답니다.
일전 슈퍼소닉 리뷰때도 말씀드린 부분이지만 가격대가 의미있게 낮아지면 전세계사람들이 이거만 사용할 것 같달까요..
저는 선물받은 슈퍼소닉을 정말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지만,
다이슨 에어랩과 슈퍼소닉 중 고민해야 한다면 전 에어랩을 고를 것 같아요.
구매를 망설이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영상봐주시고~ 긴글함께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려요~^^*
궁금한점 댓글로 남겨주시면 아는한 최대한 답변드릴께요.
저녁식사 맛있게 하셨죠? 즐거운저녁시간 되세요~
bmkim 6748 조회
졸리네요. 어제저녁 장인어른 생신이라 급하게 시골 처가에 내려와서 술도 한잔하고 12시 넘어서 잠들었다가 2시에 깨서 애플의 신형 아이폰 발표회를 봤습니다. 영어라서 잘 알아듣지는 못했고 부분부분 핵심적인 단어와 문장만 들었네요. 그렇게 발표회를 다 보고 나니 4시가 다 됐습니다. 그리고 이제서야 글을 쓰기 시작합니다.
이번 애플의 신형 아이폰, 즉 아이폰11 시리즈는 사실 특별한 내용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동안 많이 공개됐던 루머들에서 크게 벗어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별로 볼 게 없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발표회인 만큼, 그리고 새로운 정보들도 있는 만큼 간단하게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애플이 이날 발표회를 통해 공개한 제품은 애플워치5, 신형 아이패드 등이 있는데 이 부분은 따로 정리해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표회 내용 핵심 정리
이번 발표회 내용은 사실 이 영상으로 정리가 끝입니다. 여기서 더 볼 것도 없습니다. 따라서 시간이 좀 있다 싶은 분들, 굳이 길게 글을 읽고 싶지 않은 분들은 이 영상을 보면 애플의 이번 iPhone 11, iPhone 11 Pro가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 폰이구나 하는 것을 금방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왜 프로일까?
이번 신형 iPhone의 관심은 역시나 프로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올해도 신형 아이폰을 구입할 것이고, 와이프 폰까지 2대를 구입할 예정이거든요. 따라서 아이폰11 프로 맥스의 스펙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박에 없었는데요. 그래서 발표회 때 앞 부분이 얼른 지나가길 바랐습니다. 메인인 만큼 가장 나중에 나와서요... ^^;;
사실 저는 이 디자인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설마설마했죠. 그런데 그 설마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잠시 뒤에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애플이 이번 신형 iPhone 시리즈에 Pro라는 이름을 붙인 이유는 사실 별다른 건 없습니다. 그냥 있어 보이게 하려는 의도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카메라가 더 업그레이드된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엄청나게 특별한 것은 아닌데 원래 애플이 예쁘게 꾸미기를 잘하잖아요. 그래서 뜬금없는 프로라는 네이밍을 붙였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애플은 어쨌든 전격 프로 선언이라며 복잡함은 빼고 엄청난 성능만을 더해 사진 촬영의 개념 자체를 바꾸는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을 장착했고 배터리 사용시간의 전례 없는 도약, 머신 러닝의 잠재력을 더욱 끌어올리고, 스마트폰의 영역을 확장하는 가공할 성능의 칩을 장착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트리플 카메라
정방형 배열 이유
애플이 이번 아이폰11 프로 시리즈에 장착한 카메라는 3개입니다. 트리플 카메라라고 하죠. 그런데 다른 제조사들과는 다르게 가로도 아니고 세로도 아닌 정방형 배열을 택했습니다. 애플은 이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처음 프로급 카메라 설계를 시작한 순간부터, 우리는 하나처럼 작동하는 세 개의 카메라를 추구했습니다. 이를 통해 완전히 색다른 촬영 경험을 구현하고자 했죠.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에 봉착했습니다. 카메라 센서가 다르면 각각 다른 색감을 낼 수밖에 없다는 사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의 엔지니어들은 개별 카메라마다 화이트 밸런스, 노출값 같은 정보를 정밀 보정했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세 개의 카메라를 연결해서 하나의 시스템으로 다시 보정하는 과정을 거쳤죠.
이렇게 보정한 결과가 당신이 찍는 모든 이미지에 실시간으로 적용됩니다. 세 개의 카메라로 서로 다른 기본 이미지를 찍은 다음, 일관된 느낌과 색감을 자아내도록 처리하는 과정을 떠올려보세요. 이 과정이 단 1초도 안 되는 찰나의 순간에 이루어집니다. 망원에서 와이드로, 다시 울트라 와이드로 바꿔가며 촬영하는 그 짧은 순간에도 제대로 된 디테일을 구현하는 컴퓨팅 파워, 오직 A13 Bionic만이 가능합니다.
우리는 사용자가 어느 상황에서도 탭 한 번으로 원하는 각각의 카메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진, 인물 사진, 동영상, 타임랩스, 슬로 모션, 무엇을 찍고 있든 상관없이 말이죠. 또한 우리는 한 카메라에서 다음 카메라로 전환되는 과정이 극도로 부드럽게 느껴지도록 공을 들였습니다.
이 모든 일들은 센서 팀, 카메라 소프트웨어 팀, 칩 팀이 한 몸처럼 긴밀하게 협력한 덕분에 가능했죠. 사상 최고로 강력하고 직관적인 카메라는 이렇게 탄생했습니다.
세 개지만 세 개로 느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다는 이야기인데 결국 보다 완성도 높은 사진 촬영을 위해서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스펙
12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f1.8 조리개, 26mm 초점 거리, 6매 렌즈, OIS 보정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f2.4 조리개, 5매 렌즈, 120° 시야각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더 커진 f2.0 조리개, 52mm 조점 거리, 6매 렌즈, OIS 보정
스펙만으로 보면 타사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카메라 스펙을 뛰어넘긴 합니다. 그래서 향후에 이 부분은 타사 카메라와 비교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트리플 카메라가 망원, 광각, 초광각인만큼 배율은 최대 4배라고 보면 됩니다. 실제로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는지는 직접 촬영한 사진을 보면 될 것 같은데요.
사실 타사의 카메라도 이 정도 배율을 지원하기 때문에 4배 더 넓은 장면을 찍을 수 있다는 건 그다지 특별한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화질이 아닐까 하는데요. 화질 부분은 제가 발표회에서 확대된 부분을 봤는데 퀄리티가 꽤 좋더라고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기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애플은 이번에 사진 촬영 시 배율 조정도 훨씬 편리하게 했습니다. 드디어 안드로이드폰처럼 배율 조정을 0.5, 1, 2.0 이렇게 버튼 식으로 해놓아서 탭 하기만 하면 됩니다. 물론 배율 조정을 미세하게 할 수도 있게 했습니다.
어쨌든 이번 발표회는 카메라에 상당히 집중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동영상
동영상은 역시 4K 60fps 촬영을 지원하는데요. 스마트폰 사상 가장 빼어난 퀄리티의 동영상을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놀랍도록 사실적이면서 월등한 수준의 디테일과 훨씬 부드러운 움직임을 자랑하는 동영상을 찍게 해준다고 합니다. 막강한 프로세싱 파워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확장된 다이내믹 레인지와 시네마틱 동영상 흔들림 보정까지 적용된 4K 동영상을 초당 60 프레임으로 촬영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이제는 단순히 찍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편집까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이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또한 기대하는 부분은 4배 더 넓은 장면을 담을 수 있다는 게 아니라 오디오 줌입니다. 갤럭시노트10에 탑재된 오디오 기능과 동일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애플은 오디오 줌에 대해 동영상 구도에 따라 포착 범위를 달리한다고 설명하는데요. 이런 설명을 볼 때 비슷한 기능이 아닐까 하고 추측해봅니다.
야간 모드
개인적으로 이번 트리플 카메라에 기대되는 부분 중에 한 가지가 바로 나이트 모드입니다. 야간 모드를 실행하고 하지 않고에 따라서 사진 차이가 확연한데요. 문제는 이 모드에 따른 화소 저하일 텐데 애플은 그런 거 없다고 합니다.
애플은 이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촛불이 켜진 로맨틱한 레스토랑, 달빛이 저물어가는 해변 등 빛이 약한 환경에서도 걱정 마세요. 새로운 야간 모드가 똑똑한 소프트웨어와 A13 Bionic을 이용해 지금까지 불가능했던 멋진 저조도 사진을 iPhone에서 처음 선보입니다. 주변을 인식해 자동으로 이뤄지니 그냥 찍기만 하면 되죠. 물론 원한다면 수동 조작으로 디테일을 더욱 살리거나 노이즈를 더 줄이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도 있답니다.
인물 사진 모드
인물 사진 모드 또한 더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트리플 카메라를 통해 전보다 더 많은 것을 인물 사진에 담아낼 수 있게 해준다고 하는데요. iOS 13에 추가된 하이키 조명 모노 효과로 스튜디오 스타일의 흑백사진을 연출할 수 있고, 인물 사진 조명 기능으로 조명 강도를 세밀히 조절해 피사체를 더 돋보이게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 HDR
애플은 이미 예전부터 HDR에 집중해왔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iPhone이 나올 때마다 보다 업그레이드된 HDR 기능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번 iPhone 시리즈에 탑재된 HDR은 차세대 스마트 HDR이라고 합니다. 첨단 알고리즘을 이용해 사진의 명부와 암부 디테일을 섬세하게 다듬어준다고 하네요. 여기에 이제 머신 러닝까지 활용해 프레임 속 얼굴을 인식하고, 지능적으로 빛을 더해준다고 합니다. 피사체와 배경, 모두의 디테일을 자동으로 따로따로 미세 조정해준다고 하는데 그만큼 더 업그레이드된 사진 퀄리티를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Quick Take
이건 그동안 다른 카메라 앱들에서 제공했던 기능입니다. 사진 촬영 중 동영상을 촬영하고자 할 때 모드 변경을 할 필요 없이 셔터를 계속 누르고 있으면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상태에서 동영상을 계속 찍고 싶으면 오른쪽으로 스와이프 하면 되고, 고속 연사 모드 촬영을 하고 싶다면 왼쪽으로 스와이프 하면 된다고 합니다. 센세이셔널한 기능이죠. ㅎㅎ
슬로피(SloFie)
이제 카메라 부분의 마지막 설명입니다. 카메라 설명이 상당히 길죠? 이번 발표회가 카메라 발표회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던 이유입니다.
어쨌든 마지막입니다. 신형 iPhone에는 FaceTime 카메라의 화질이 1200만 TrueDepth 카메라로 업그레이드되었는데요. 초당 120 프레임 또는 4K 시 초당 60 프레임의 흥미진진한 슬로 모션 셀피를 찍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스틸 사진을 찍을 때 iPhone을 가로로 돌리면 카메라가 자동으로 알아서 줌아웃되어서 단체 셀피 촬영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트리플 카메라에 대한 설명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이게 이번 애플 발표회 내용의 60%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나머지는 사실 별것 없습니다.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
아이폰11 프로가 아이폰XS 시리즈보다 업그레이드된 부분 중에 하나는 디스플레이입니다. 애플은 프로급 디스플레이라며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라고 부르는데요.
Super Retina XDR 디스플레이는 두 개의 새로운 최대 밝기 모드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각의 모드를 자동으로 변경해서 적용한다고 하는데요. 태양광 아래에서는 최대 800 니트를 지원하고 극도로 높은 색상 표현 범위를 보여주는 익스트림 다이내믹 레인지로 담은 콘텐츠를 감상할 때에는 최대 1200 니트의 밝기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iPhone 11은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습니다.
특별 제작한 OLED를 통해서 구석구석까지 일관된 색감과 밝기를 지원하는데 iPhone 사상 가장 밝고, 가장 선명한 디스플레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이 몇 가지가 있는데요. True Tone이야 이전에도 적용되어 있었던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별로 대단할 것이 없는데 이번에 3D 터치가 아니라 햅틱 터치가 적용되었습니다. 굳이 카메라 앱을 열지 않고도 셀피를 찍거나 기타 원하는 작업을 보다 빠르게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A13
이번 iPhone 시리즈에 A13 칩셋이 탑재될 것이라는 사실을 몰랐던 분들은 아마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어느 정도의 성능을 보여줄지가 궁금했을 텐데요.
애플은 이번 A13 Bionic 칩을 제작할 때 칩의 모든 부분에 걸쳐 머신 러닝에 초점을 두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스마트폰 역사상 가장 빠른 칩 성능을 자랑하는 칩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2개의 성능 코어는 최대 20% 더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40% 더 적은 전력을 소모한다고 합니다. 또한 4개의 효율 코어는 최대 20% 더 빠른 속도와 25%의 더 적은 전력 소모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GPU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8 코어 Neural Engine은 최대 20% 더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최대 15% 더 적은 전력을 소모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 Face ID, AR 앱의 원동력이 되어준다고 합니다.
또한 CPU에 장착된 2개의 새로운 머신 러닝 가속장치는 행렬 수학 계산을 최대 6배 더 빠르게 실행해서 CPU가 초당 1조 회 이상의 연산을 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배터리
애플이 콕 집어서 배터리를 이야기한 건 그만큼 사용시간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iPhone 11 Pro는 iPhone XS 보다 4시간 더 배터리 타임이 증가되었다고 하고요. iPhone 11 Pro Max는 iPhone XS Max 보다 5시간, iPhone 11은 iPhone XR 보다 1시간 늘어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급속 충전을 지원해서 30분 충전으로 최대 50%의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요건 좀 마음에 드는 부분이죠? ㅎㅎ
Face ID
전보다 30% 더 빨라졌고, 인식률 또한 더 높아졌으며, 더 가까이에서도 더 멀리에서도 더 다양한 각도에서도 인식한다고 합니다.
소재
그리고 스마트폰 사상 가장 단단한 글라스 소재를 사용해서 제작했으며 한 장의 글라스를 통째로 정밀 가공했다고 합니다. 듀얼 이온 교환을 통해 강도를 증가시켰다고 하는데... 그래도 잘 깨지겠죠...;;;
방수방진
최대 수심 4m에서 30분 동안 버틴다고 합니다. 참고로 iPhone 11은 최대 2m에서 30분 버틴다고 합니다. 왜 차이를 둔 건지는 저도 잘...;;
색상
iPhone 11은 퍼플, 옐로, 그린, 블랙, 화이트, 레드 이렇게 6가지 색상이고요. iPhone 11 Pro 시리즈는 미드나이트 그린,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이렇게 4가지 색상입니다. 저는 여기서 iPhone 11 Pro Max 미드나이트 그린을, 와이프는 iPhone 11 Pro Max 골드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가격
아이폰 11 시리즈의 가격입니다. 11은 699달러, 11 프로는 999달러, 11 프로 맥스는 1099달러입니다. 기사를 보니 전작보다 오히려 6만 원 내려갔다고 하네요. 뭐가 됐든지 구입은 해야겠죠. 이번에는 공홈에서 iPhone 11도 구입하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이번에는 11도 꽤 잘 나온 것 같아서요. 구입해서 비교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iPhone 11 Pro Max 2대는 통신사 판매점 사전예약을 통해서 구입할 예정이고 iPhone 11은 공홈 구매를 하려고 하는데요. iPhone 11 Pro Max 2대는 메인 폰으로 사용하는 거라 통신사 판매점 구입이 혜택이 좋고, iPhone 11은 그냥 테스트용으로 구입할 거라 공홈 구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어쨌든 이번 발표회를 정리하자면 카메라입니다. 카메라가 마음에 든다면 구입을 하고, 아니면 그냥 거르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가격이 조금 내려간 만큼 구입의 메리트는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졸리네요. 어제저녁 장인어른 생신이라 급하게 시골 처가에 내려와서 술도 한잔하고 12시 넘어서 잠들었다가 2시에 깨서 애플의 신형 아이폰 발표회를 봤습니다. 영어라서 잘 알아듣지는 못했고 부분부분 핵심적인 단어와 문장만 들었네요. 그렇게 발표회를 다 보고 나니 4시가 다 됐습니다. 그리고 이제서야 글을 쓰기 시작합니다.
이번 애플의 신형 아이폰, 즉 아이폰11 시리즈는 사실 특별한 내용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동안 많이 공개됐던 루머들에서 크게 벗어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별로 볼 게 없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발표회인 만큼, 그리고 새로운 정보들도 있는 만큼 간단하게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애플이 이날 발표회를 통해 공개한 제품은 애플워치5, 신형 아이패드 등이 있는데 이 부분은 따로 정리해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표회 내용 핵심 정리
이번 발표회 내용은 사실 이 영상으로 정리가 끝입니다. 여기서 더 볼 것도 없습니다. 따라서 시간이 좀 있다 싶은 분들, 굳이 길게 글을 읽고 싶지 않은 분들은 이 영상을 보면 애플의 이번 iPhone 11, iPhone 11 Pro가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 폰이구나 하는 것을 금방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왜 프로일까?
이번 신형 iPhone의 관심은 역시나 프로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올해도 신형 아이폰을 구입할 것이고, 와이프 폰까지 2대를 구입할 예정이거든요. 따라서 아이폰11 프로 맥스의 스펙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박에 없었는데요. 그래서 발표회 때 앞 부분이 얼른 지나가길 바랐습니다. 메인인 만큼 가장 나중에 나와서요... ^^;;
사실 저는 이 디자인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설마설마했죠. 그런데 그 설마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잠시 뒤에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애플이 이번 신형 iPhone 시리즈에 Pro라는 이름을 붙인 이유는 사실 별다른 건 없습니다. 그냥 있어 보이게 하려는 의도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카메라가 더 업그레이드된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엄청나게 특별한 것은 아닌데 원래 애플이 예쁘게 꾸미기를 잘하잖아요. 그래서 뜬금없는 프로라는 네이밍을 붙였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애플은 어쨌든 전격 프로 선언이라며 복잡함은 빼고 엄청난 성능만을 더해 사진 촬영의 개념 자체를 바꾸는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을 장착했고 배터리 사용시간의 전례 없는 도약, 머신 러닝의 잠재력을 더욱 끌어올리고, 스마트폰의 영역을 확장하는 가공할 성능의 칩을 장착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트리플 카메라
정방형 배열 이유
애플이 이번 아이폰11 프로 시리즈에 장착한 카메라는 3개입니다. 트리플 카메라라고 하죠. 그런데 다른 제조사들과는 다르게 가로도 아니고 세로도 아닌 정방형 배열을 택했습니다. 애플은 이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처음 프로급 카메라 설계를 시작한 순간부터, 우리는 하나처럼 작동하는 세 개의 카메라를 추구했습니다. 이를 통해 완전히 색다른 촬영 경험을 구현하고자 했죠.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에 봉착했습니다. 카메라 센서가 다르면 각각 다른 색감을 낼 수밖에 없다는 사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의 엔지니어들은 개별 카메라마다 화이트 밸런스, 노출값 같은 정보를 정밀 보정했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세 개의 카메라를 연결해서 하나의 시스템으로 다시 보정하는 과정을 거쳤죠.
이렇게 보정한 결과가 당신이 찍는 모든 이미지에 실시간으로 적용됩니다. 세 개의 카메라로 서로 다른 기본 이미지를 찍은 다음, 일관된 느낌과 색감을 자아내도록 처리하는 과정을 떠올려보세요. 이 과정이 단 1초도 안 되는 찰나의 순간에 이루어집니다. 망원에서 와이드로, 다시 울트라 와이드로 바꿔가며 촬영하는 그 짧은 순간에도 제대로 된 디테일을 구현하는 컴퓨팅 파워, 오직 A13 Bionic만이 가능합니다.
우리는 사용자가 어느 상황에서도 탭 한 번으로 원하는 각각의 카메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진, 인물 사진, 동영상, 타임랩스, 슬로 모션, 무엇을 찍고 있든 상관없이 말이죠. 또한 우리는 한 카메라에서 다음 카메라로 전환되는 과정이 극도로 부드럽게 느껴지도록 공을 들였습니다.
이 모든 일들은 센서 팀, 카메라 소프트웨어 팀, 칩 팀이 한 몸처럼 긴밀하게 협력한 덕분에 가능했죠. 사상 최고로 강력하고 직관적인 카메라는 이렇게 탄생했습니다.
세 개지만 세 개로 느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다는 이야기인데 결국 보다 완성도 높은 사진 촬영을 위해서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스펙
12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f1.8 조리개, 26mm 초점 거리, 6매 렌즈, OIS 보정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f2.4 조리개, 5매 렌즈, 120° 시야각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더 커진 f2.0 조리개, 52mm 조점 거리, 6매 렌즈, OIS 보정
스펙만으로 보면 타사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카메라 스펙을 뛰어넘긴 합니다. 그래서 향후에 이 부분은 타사 카메라와 비교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트리플 카메라가 망원, 광각, 초광각인만큼 배율은 최대 4배라고 보면 됩니다. 실제로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는지는 직접 촬영한 사진을 보면 될 것 같은데요.
사실 타사의 카메라도 이 정도 배율을 지원하기 때문에 4배 더 넓은 장면을 찍을 수 있다는 건 그다지 특별한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화질이 아닐까 하는데요. 화질 부분은 제가 발표회에서 확대된 부분을 봤는데 퀄리티가 꽤 좋더라고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기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애플은 이번에 사진 촬영 시 배율 조정도 훨씬 편리하게 했습니다. 드디어 안드로이드폰처럼 배율 조정을 0.5, 1, 2.0 이렇게 버튼 식으로 해놓아서 탭 하기만 하면 됩니다. 물론 배율 조정을 미세하게 할 수도 있게 했습니다.
어쨌든 이번 발표회는 카메라에 상당히 집중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동영상
동영상은 역시 4K 60fps 촬영을 지원하는데요. 스마트폰 사상 가장 빼어난 퀄리티의 동영상을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놀랍도록 사실적이면서 월등한 수준의 디테일과 훨씬 부드러운 움직임을 자랑하는 동영상을 찍게 해준다고 합니다. 막강한 프로세싱 파워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확장된 다이내믹 레인지와 시네마틱 동영상 흔들림 보정까지 적용된 4K 동영상을 초당 60 프레임으로 촬영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이제는 단순히 찍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편집까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이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또한 기대하는 부분은 4배 더 넓은 장면을 담을 수 있다는 게 아니라 오디오 줌입니다. 갤럭시노트10에 탑재된 오디오 기능과 동일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애플은 오디오 줌에 대해 동영상 구도에 따라 포착 범위를 달리한다고 설명하는데요. 이런 설명을 볼 때 비슷한 기능이 아닐까 하고 추측해봅니다.
야간 모드
개인적으로 이번 트리플 카메라에 기대되는 부분 중에 한 가지가 바로 나이트 모드입니다. 야간 모드를 실행하고 하지 않고에 따라서 사진 차이가 확연한데요. 문제는 이 모드에 따른 화소 저하일 텐데 애플은 그런 거 없다고 합니다.
애플은 이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촛불이 켜진 로맨틱한 레스토랑, 달빛이 저물어가는 해변 등 빛이 약한 환경에서도 걱정 마세요. 새로운 야간 모드가 똑똑한 소프트웨어와 A13 Bionic을 이용해 지금까지 불가능했던 멋진 저조도 사진을 iPhone에서 처음 선보입니다. 주변을 인식해 자동으로 이뤄지니 그냥 찍기만 하면 되죠. 물론 원한다면 수동 조작으로 디테일을 더욱 살리거나 노이즈를 더 줄이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도 있답니다.
인물 사진 모드
인물 사진 모드 또한 더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트리플 카메라를 통해 전보다 더 많은 것을 인물 사진에 담아낼 수 있게 해준다고 하는데요. iOS 13에 추가된 하이키 조명 모노 효과로 스튜디오 스타일의 흑백사진을 연출할 수 있고, 인물 사진 조명 기능으로 조명 강도를 세밀히 조절해 피사체를 더 돋보이게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 HDR
애플은 이미 예전부터 HDR에 집중해왔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iPhone이 나올 때마다 보다 업그레이드된 HDR 기능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번 iPhone 시리즈에 탑재된 HDR은 차세대 스마트 HDR이라고 합니다. 첨단 알고리즘을 이용해 사진의 명부와 암부 디테일을 섬세하게 다듬어준다고 하네요. 여기에 이제 머신 러닝까지 활용해 프레임 속 얼굴을 인식하고, 지능적으로 빛을 더해준다고 합니다. 피사체와 배경, 모두의 디테일을 자동으로 따로따로 미세 조정해준다고 하는데 그만큼 더 업그레이드된 사진 퀄리티를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Quick Take
이건 그동안 다른 카메라 앱들에서 제공했던 기능입니다. 사진 촬영 중 동영상을 촬영하고자 할 때 모드 변경을 할 필요 없이 셔터를 계속 누르고 있으면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상태에서 동영상을 계속 찍고 싶으면 오른쪽으로 스와이프 하면 되고, 고속 연사 모드 촬영을 하고 싶다면 왼쪽으로 스와이프 하면 된다고 합니다. 센세이셔널한 기능이죠. ㅎㅎ
슬로피(SloFie)
이제 카메라 부분의 마지막 설명입니다. 카메라 설명이 상당히 길죠? 이번 발표회가 카메라 발표회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던 이유입니다.
어쨌든 마지막입니다. 신형 iPhone에는 FaceTime 카메라의 화질이 1200만 TrueDepth 카메라로 업그레이드되었는데요. 초당 120 프레임 또는 4K 시 초당 60 프레임의 흥미진진한 슬로 모션 셀피를 찍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스틸 사진을 찍을 때 iPhone을 가로로 돌리면 카메라가 자동으로 알아서 줌아웃되어서 단체 셀피 촬영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트리플 카메라에 대한 설명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이게 이번 애플 발표회 내용의 60%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나머지는 사실 별것 없습니다.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
아이폰11 프로가 아이폰XS 시리즈보다 업그레이드된 부분 중에 하나는 디스플레이입니다. 애플은 프로급 디스플레이라며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라고 부르는데요.
Super Retina XDR 디스플레이는 두 개의 새로운 최대 밝기 모드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각의 모드를 자동으로 변경해서 적용한다고 하는데요. 태양광 아래에서는 최대 800 니트를 지원하고 극도로 높은 색상 표현 범위를 보여주는 익스트림 다이내믹 레인지로 담은 콘텐츠를 감상할 때에는 최대 1200 니트의 밝기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iPhone 11은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습니다.
특별 제작한 OLED를 통해서 구석구석까지 일관된 색감과 밝기를 지원하는데 iPhone 사상 가장 밝고, 가장 선명한 디스플레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이 몇 가지가 있는데요. True Tone이야 이전에도 적용되어 있었던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별로 대단할 것이 없는데 이번에 3D 터치가 아니라 햅틱 터치가 적용되었습니다. 굳이 카메라 앱을 열지 않고도 셀피를 찍거나 기타 원하는 작업을 보다 빠르게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A13
이번 iPhone 시리즈에 A13 칩셋이 탑재될 것이라는 사실을 몰랐던 분들은 아마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어느 정도의 성능을 보여줄지가 궁금했을 텐데요.
애플은 이번 A13 Bionic 칩을 제작할 때 칩의 모든 부분에 걸쳐 머신 러닝에 초점을 두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스마트폰 역사상 가장 빠른 칩 성능을 자랑하는 칩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2개의 성능 코어는 최대 20% 더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40% 더 적은 전력을 소모한다고 합니다. 또한 4개의 효율 코어는 최대 20% 더 빠른 속도와 25%의 더 적은 전력 소모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GPU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8 코어 Neural Engine은 최대 20% 더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최대 15% 더 적은 전력을 소모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 Face ID, AR 앱의 원동력이 되어준다고 합니다.
또한 CPU에 장착된 2개의 새로운 머신 러닝 가속장치는 행렬 수학 계산을 최대 6배 더 빠르게 실행해서 CPU가 초당 1조 회 이상의 연산을 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배터리
애플이 콕 집어서 배터리를 이야기한 건 그만큼 사용시간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iPhone 11 Pro는 iPhone XS 보다 4시간 더 배터리 타임이 증가되었다고 하고요. iPhone 11 Pro Max는 iPhone XS Max 보다 5시간, iPhone 11은 iPhone XR 보다 1시간 늘어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급속 충전을 지원해서 30분 충전으로 최대 50%의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요건 좀 마음에 드는 부분이죠? ㅎㅎ
Face ID
전보다 30% 더 빨라졌고, 인식률 또한 더 높아졌으며, 더 가까이에서도 더 멀리에서도 더 다양한 각도에서도 인식한다고 합니다.
소재
그리고 스마트폰 사상 가장 단단한 글라스 소재를 사용해서 제작했으며 한 장의 글라스를 통째로 정밀 가공했다고 합니다. 듀얼 이온 교환을 통해 강도를 증가시켰다고 하는데... 그래도 잘 깨지겠죠...;;;
방수방진
최대 수심 4m에서 30분 동안 버틴다고 합니다. 참고로 iPhone 11은 최대 2m에서 30분 버틴다고 합니다. 왜 차이를 둔 건지는 저도 잘...;;
색상
iPhone 11은 퍼플, 옐로, 그린, 블랙, 화이트, 레드 이렇게 6가지 색상이고요. iPhone 11 Pro 시리즈는 미드나이트 그린,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이렇게 4가지 색상입니다. 저는 여기서 iPhone 11 Pro Max 미드나이트 그린을, 와이프는 iPhone 11 Pro Max 골드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가격
아이폰 11 시리즈의 가격입니다. 11은 699달러, 11 프로는 999달러, 11 프로 맥스는 1099달러입니다. 기사를 보니 전작보다 오히려 6만 원 내려갔다고 하네요. 뭐가 됐든지 구입은 해야겠죠. 이번에는 공홈에서 iPhone 11도 구입하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이번에는 11도 꽤 잘 나온 것 같아서요. 구입해서 비교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iPhone 11 Pro Max 2대는 통신사 판매점 사전예약을 통해서 구입할 예정이고 iPhone 11은 공홈 구매를 하려고 하는데요. iPhone 11 Pro Max 2대는 메인 폰으로 사용하는 거라 통신사 판매점 구입이 혜택이 좋고, iPhone 11은 그냥 테스트용으로 구입할 거라 공홈 구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어쨌든 이번 발표회를 정리하자면 카메라입니다. 카메라가 마음에 든다면 구입을 하고, 아니면 그냥 거르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가격이 조금 내려간 만큼 구입의 메리트는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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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만나보는 GalaxyFold 실버 + KT 첫소감
정말로 혁신적인 차세대 스마트폰의 디자인을 180도 변경한 제품인 삼성전자의 갤럭시폴드를 리뷰 해 볼까 합니다. 가격이 있는지라 참 조심해서 만졌는데, 처음에는 단순히 그냥 화면만 크겠지? 라고 생각했으나 만지면 만질수록 편리한 부분이 참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특히 영상을 볼때 상당히 큰 화면으로 시청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그외 무엇이든 큼지막한 대형화면인 7.3인치의 크기가 유난히 커 보였습니다. 보통 삼성의 태블릿이 8인치 제품이 있는데.. 이것이 7인치가 넘는다고 하니 참 디스플레이 화면이 크긴 한가 봅니다
이번 갤럭시폴드 (GalaxyFold) 는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조금은 단순하게 블랙과 실버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실버 제품으로 뒷면이 은색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앞면은 검은색으로 동일)
여러 통신사에서 저마다 5G 요금제를 내세워 홍보를 하고 있지만 저는 KT토커의 일환으로 이 제품을 리뷰하고 있기 때문에 KT 5G 첫소감이라는 제목을 달았습니다. 그럼 세계최고의 폴더폴폰 GalaxyFold 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폴드 첫느낌은?
이 스마트폰은 펼쳐지는 폴더블이 가장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처음에 보면 그냥 길죽한 과거의 디자인이 새로운 핸드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면에 디스플레이가 작게 탑재되어 있는데 커버 디스플레이는 4.6인치로 요즘 6인치 정도를 늘 눈에 익힌 사람들은 좀 작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핸드폰의 기능은 다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 조금 무게가 있습니다. 263g 이라고 하는데요. 조금 겹쳐있어서 두껍게 느껴지기 때문에 무게가 있어 주머니에는 들고 다니기 좀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특별히 실버 색상을 선택한 이유가 있으신지?
단 두가지 색상으로만 출시가 되었는데요. 모든 곳이 검은색으로 되어 있으면 좀 답답해 보일 것 같아서 실버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뒷면 만이라도 좀 은은하게 빛이 났으면 했거든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단지 모든게 검은색인 것이 좀 그래서 그랬다고 하면 정답일 것입니다.
디자인은 어떤가요?
전체적으로 보았을때에는 조금 두껍다 뿐이지 디자인은 좋은 편입니다. 특히 접히는 부분의 삼성로고가 굉장히 고급스러워 보이는데요. 이 부분이 디자인 적인 부분에서는 가장 하이라이트가 아닐까 합니다.
폴더를 열다.
드디어 폴더를 열어 보았습니다. 열면 조금난 열리게 되어도 안이 켜집니다. 필때에는 두손으로 피는 것이 좋구요. 중간에 흰지가 보이는데.. 실제로 사용하시게 되면 거의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단 조금씩 열고 닫을때에는 중간에 흰지가 이렇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전체적인 스펙은 어떻게 되나요?
단말 | 갤럭시 폴드 (SM-F907NK) | |
출시일 | 2019.09.06(금) | |
CPU | 스냅드래곤 855 | |
디스플레이 크기 | 185.1mm (7.3”), QXGA+ Dynamic AMOLED, 4.2:3 - 펼칠때 116.2mm (4.6”), Super AMOLED, 21:9 - 접을때 | |
전체 사이즈 | 160.9 X 62.9 X 17.0mm (Folding) 160.9 X 117.9 X 7.5mm (263g) | |
메모리 | 램은 12GB , 저장공간은 512GB | |
카메라 | 전면) 10MP 내부) 10MP + 8MP 후면) 16MP + 12MP + 12MP (초광각/광각/망원) | |
배터리 | 4,235mAh | |
색상 | 코스모스 블랙. 스페이스 실버 | |
특별한 기능 | 멀티 액티브 윈도우, 앱 연속성, 측면 지문인식, 무선배터리공유 | |
악세사리 | 갤럭시버즈/Aramid Fiber Cover 인박싱 |
스펙은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상징성이 대단히 높은 제품이라 요즘 중고나라에서 300만원에 거래되고 있기도 하다고 하던데.. 많은 사람들이 이 새로운 스마트폰에 엄청난 관심을 두는 것으로 여기어 집니다.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하나로 만들어진 제품이라 상당한 상징성이 보이구요. 올해초에 미국에서 완성되지 못한 제품들의 문제로 인하여 보완하여 출시된 만큼 더욱 이슈를 담아내는 것 같습니다.
이번 제품의 화면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인데요. 특히 모바일게임을 할때 정말 눈이 편리하게 게임을 할 수 있게 해 놓았더군요. 앱의 연속성이 있어서 작은 4.6인치 화면에서 하다가 화면을 펼치면 이어지긴 하는데.. 해상도는 조금 다르게 표현이 됩니다.
예를들어서 이렇게 접어서 게임을 하다가.. 펴게 되면 바로 이어지기는 합니다만 세로 화면보다 조금 더 큰 화면을 만나실 수 있구요. 이걸 종료 시키고 다시 실행하게 되면 화면이 꽉찬 모바일게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3개의 카메라가 달려 있던데 카메라는 어떻게 표현이 되나요?
실제로 사진을 좀 찍어 보았는데요. 광각, 표준이런거는 이미 전 스마트폰에서 다 경험하셨을꺼니 생각하도록 하구요. 이렇게 표현이 됩니다. 그런데 이걸 펼친 상태에서 세로로 눞히게 되면 더욱 큰 화면을 볼 수가 있습니다. 단 왼쪽 위의 카메라 부분은 좀 짤려서 표현이 됩니다.
단 라이브 포커스는 있는데.. 동영상의 라이브포커스 기능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새로 출시된 노트10 에서는 동영상을 찍을때에도 라이브포커스가 작동되는데요. 갤럭시폴드의 경우 사진에는 표현이 되는데 영상에서는 그 기능이 빠져 있습니다. 그래도 꽤나 넓은 화면으로 사진을 찍다 보니.. 16:9 화면비율로는 안 찍어지고 4:3 으로만 찍어지는 것 같습니다. 또한 디테일한 면은 화면이 크다 보니 더욱 선명하게 표현되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GalaxyFold 의 최대 큰 장점은 가로로 눞혔을때의 화면 크기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제 토튼험과 크리스탈 팰리스의 축구 경기를 폴드로 보았는데.. 화면이 커서 꼭 태블릿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7.3 인치라는 크기가 아래위로 좀 짤리기 때문에 얼마나 클까? 하는 분들이 계신데.. 실제로 보면 꽤나 큰 편입니다.
8인치 갤럭시탭이 있어서 크기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가로는 거의 비슷한 것 같구요. 세로는 탭이 조금 더 길어서 균형을 맞추는 것 같습니다. 7.3인치와 8인치의 화면 비교도 꽤나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노트10+ 와의 크기 비교입니다. 노트10+ 가 6.7인치 인데요. 가로의 차이는 좀 있는데.. 세로는 거의 비슷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이정도의 크기를 가졌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듀얼 셀 배터리의 적용 과 보안
이번 갤럭시폴드에서는 듀얼 겔 베터리를 적용하였다고 합니다. 4,235mAh 용량인데요. 설계도를 보면 두개의 배터리가 양쪽에 있는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무선 배터리 공유와 급속무선 충전으로 언제나 급할때 사용할 수 있게 해 주구요. 생체인식 기술은 당신만의 잠금장치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평가를 해 주신다면?
음... 처음에는 무겁기도 하고 과연 효용성이 있을까? 라는 스스로의 반문으로 시작되었는데요. 한 3~4 일 가지고 다녀 보니 상당히 유용하게 활용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영상이나 모바일게임을 할때 상당히 편리하구요. 그냥 문자나 전화 걸때는 접힌채로 일을 보시면될 것 같습니다. 펼쳤을때 키보드도 인근히 편하고 화면을 분할하는 방식도 상당히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일단 삼성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생산한 것은 인정할만 하구요. 이번에는 그럼 과연 어떤 통신사를 선택하면 좋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저는 당연히 KT토커이고 또한 여러 통신사를 사용해 보니 KT가 가장 편리한 것 같습니다.
KT 배터리 절감기술
기존 LTE 를 사용하시던 고객들은 배터리절감기술의 효과를 누려 보았을 텐데요. 보통 유튜브 같은 영상을 볼때 통신기능을 OFF 하는 방식으로 상당한 배터리의 소모를 줄여주는 기술입니다. 갤럭시노트10 의 경우 약 60% 이상의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요, 영상을 주로 보는 갤럭시폴드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이 기술이 적용되어 많은 배터리의 소모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T 에서는 슈퍼할부카드와 슈퍼DC 카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GalaxyFold 의 가격은 상당히 고가라 기계값을 한번에 다 주고 구입하기는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이때 단말기 값을 지불하면서 일정금액 할인을 받는 카드와 통신비를 지불할때 할인을 받는 카드를 따로 만들어서 운영하게 되면 상당히 절약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단말기 가격에서 한달에 2만원을 할인 받는 다고 하면 일년에 24만원 2년이면 48만원이죠. 이것이 단말기 가격에 포함된다고 한다면 한달에.. 단말기 가격만 4만원을 낸다고 한면 2만원이 세이브 되는 셈입니다. 요금역시 마찬가지로 같은 방법으로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단 일정 금액의 한달 사용금액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
그럼 KT에서는 어떤 요금제가 있을까요? 5G 요금제의 경우 3가지가 대표적인데요. 일단 데이터로밍에 조금 자세히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요즘 해외여행을 많이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출장을 갈때에도 따로 데이터로밍을 해 가시죠? 올해에 KT 5G 요금제에 가입하시게 되면 해외로밍을 따로 설정없이 무제한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속도제어)
또한 수퍼플랜 스페셜 위로는 스마트기기 요금제 (50GB) 도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구요. 멤버십 같은 경우 VVIP 로 승격하여 여러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기도 합니다.
그런제 요금이 상당히 부담스러우시죠? KT에서는 가족결합상품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가족끼리 뭉치면 25% 를 할인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여기에 선택약정까지 더하게 되면 10만원 짜리 요금제리고 하더라도 5만원만 내시면 될 것 같네요.
단 이 가족결합할인의 경우.. 기존 결합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꼼꼼히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KT 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요금제 할인을 비롯하여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데요. ^^ 5G 로 오면서 아직 커버리지가 전체가 되지 않다 보니 조금 불만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는데.. LTE 처럼 곧 전국에서 5G 를 이용하실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 갤럭시폴드를 기점으로 이제 스마트폰도 다양한 방식으로 응용할 수 있다는 것이 실현되었고. 세계적으로도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기종이다 보니.. 한번쯤 경험해 보고 싶으실 텐데요.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지만 큰 대형화면으로 보는 영상과 사진은 하나쯤은 가지고 싶다~ 는 느낌을 충분히 가지게 하는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인 것 같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는 GalaxyFold 실버 + KT 첫소감
정말로 혁신적인 차세대 스마트폰의 디자인을 180도 변경한 제품인 삼성전자의 갤럭시폴드를 리뷰 해 볼까 합니다. 가격이 있는지라 참 조심해서 만졌는데, 처음에는 단순히 그냥 화면만 크겠지? 라고 생각했으나 만지면 만질수록 편리한 부분이 참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특히 영상을 볼때 상당히 큰 화면으로 시청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그외 무엇이든 큼지막한 대형화면인 7.3인치의 크기가 유난히 커 보였습니다. 보통 삼성의 태블릿이 8인치 제품이 있는데.. 이것이 7인치가 넘는다고 하니 참 디스플레이 화면이 크긴 한가 봅니다
이번 갤럭시폴드 (GalaxyFold) 는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조금은 단순하게 블랙과 실버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실버 제품으로 뒷면이 은색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앞면은 검은색으로 동일)
여러 통신사에서 저마다 5G 요금제를 내세워 홍보를 하고 있지만 저는 KT토커의 일환으로 이 제품을 리뷰하고 있기 때문에 KT 5G 첫소감이라는 제목을 달았습니다. 그럼 세계최고의 폴더폴폰 GalaxyFold 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폴드 첫느낌은?
이 스마트폰은 펼쳐지는 폴더블이 가장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처음에 보면 그냥 길죽한 과거의 디자인이 새로운 핸드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면에 디스플레이가 작게 탑재되어 있는데 커버 디스플레이는 4.6인치로 요즘 6인치 정도를 늘 눈에 익힌 사람들은 좀 작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핸드폰의 기능은 다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 조금 무게가 있습니다. 263g 이라고 하는데요. 조금 겹쳐있어서 두껍게 느껴지기 때문에 무게가 있어 주머니에는 들고 다니기 좀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특별히 실버 색상을 선택한 이유가 있으신지?
단 두가지 색상으로만 출시가 되었는데요. 모든 곳이 검은색으로 되어 있으면 좀 답답해 보일 것 같아서 실버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뒷면 만이라도 좀 은은하게 빛이 났으면 했거든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단지 모든게 검은색인 것이 좀 그래서 그랬다고 하면 정답일 것입니다.
디자인은 어떤가요?
전체적으로 보았을때에는 조금 두껍다 뿐이지 디자인은 좋은 편입니다. 특히 접히는 부분의 삼성로고가 굉장히 고급스러워 보이는데요. 이 부분이 디자인 적인 부분에서는 가장 하이라이트가 아닐까 합니다.
폴더를 열다.
드디어 폴더를 열어 보았습니다. 열면 조금난 열리게 되어도 안이 켜집니다. 필때에는 두손으로 피는 것이 좋구요. 중간에 흰지가 보이는데.. 실제로 사용하시게 되면 거의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단 조금씩 열고 닫을때에는 중간에 흰지가 이렇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전체적인 스펙은 어떻게 되나요?
단말 | 갤럭시 폴드 (SM-F907NK) | |
출시일 | 2019.09.06(금) | |
CPU | 스냅드래곤 855 | |
디스플레이 크기 | 185.1mm (7.3”), QXGA+ Dynamic AMOLED, 4.2:3 - 펼칠때 116.2mm (4.6”), Super AMOLED, 21:9 - 접을때 | |
전체 사이즈 | 160.9 X 62.9 X 17.0mm (Folding) 160.9 X 117.9 X 7.5mm (263g) | |
메모리 | 램은 12GB , 저장공간은 512GB | |
카메라 | 전면) 10MP 내부) 10MP + 8MP 후면) 16MP + 12MP + 12MP (초광각/광각/망원) | |
배터리 | 4,235mAh | |
색상 | 코스모스 블랙. 스페이스 실버 | |
특별한 기능 | 멀티 액티브 윈도우, 앱 연속성, 측면 지문인식, 무선배터리공유 | |
악세사리 | 갤럭시버즈/Aramid Fiber Cover 인박싱 |
스펙은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상징성이 대단히 높은 제품이라 요즘 중고나라에서 300만원에 거래되고 있기도 하다고 하던데.. 많은 사람들이 이 새로운 스마트폰에 엄청난 관심을 두는 것으로 여기어 집니다.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하나로 만들어진 제품이라 상당한 상징성이 보이구요. 올해초에 미국에서 완성되지 못한 제품들의 문제로 인하여 보완하여 출시된 만큼 더욱 이슈를 담아내는 것 같습니다.
이번 제품의 화면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인데요. 특히 모바일게임을 할때 정말 눈이 편리하게 게임을 할 수 있게 해 놓았더군요. 앱의 연속성이 있어서 작은 4.6인치 화면에서 하다가 화면을 펼치면 이어지긴 하는데.. 해상도는 조금 다르게 표현이 됩니다.
예를들어서 이렇게 접어서 게임을 하다가.. 펴게 되면 바로 이어지기는 합니다만 세로 화면보다 조금 더 큰 화면을 만나실 수 있구요. 이걸 종료 시키고 다시 실행하게 되면 화면이 꽉찬 모바일게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3개의 카메라가 달려 있던데 카메라는 어떻게 표현이 되나요?
실제로 사진을 좀 찍어 보았는데요. 광각, 표준이런거는 이미 전 스마트폰에서 다 경험하셨을꺼니 생각하도록 하구요. 이렇게 표현이 됩니다. 그런데 이걸 펼친 상태에서 세로로 눞히게 되면 더욱 큰 화면을 볼 수가 있습니다. 단 왼쪽 위의 카메라 부분은 좀 짤려서 표현이 됩니다.
단 라이브 포커스는 있는데.. 동영상의 라이브포커스 기능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새로 출시된 노트10 에서는 동영상을 찍을때에도 라이브포커스가 작동되는데요. 갤럭시폴드의 경우 사진에는 표현이 되는데 영상에서는 그 기능이 빠져 있습니다. 그래도 꽤나 넓은 화면으로 사진을 찍다 보니.. 16:9 화면비율로는 안 찍어지고 4:3 으로만 찍어지는 것 같습니다. 또한 디테일한 면은 화면이 크다 보니 더욱 선명하게 표현되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GalaxyFold 의 최대 큰 장점은 가로로 눞혔을때의 화면 크기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제 토튼험과 크리스탈 팰리스의 축구 경기를 폴드로 보았는데.. 화면이 커서 꼭 태블릿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7.3 인치라는 크기가 아래위로 좀 짤리기 때문에 얼마나 클까? 하는 분들이 계신데.. 실제로 보면 꽤나 큰 편입니다.
8인치 갤럭시탭이 있어서 크기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가로는 거의 비슷한 것 같구요. 세로는 탭이 조금 더 길어서 균형을 맞추는 것 같습니다. 7.3인치와 8인치의 화면 비교도 꽤나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노트10+ 와의 크기 비교입니다. 노트10+ 가 6.7인치 인데요. 가로의 차이는 좀 있는데.. 세로는 거의 비슷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이정도의 크기를 가졌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듀얼 셀 배터리의 적용 과 보안
이번 갤럭시폴드에서는 듀얼 겔 베터리를 적용하였다고 합니다. 4,235mAh 용량인데요. 설계도를 보면 두개의 배터리가 양쪽에 있는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무선 배터리 공유와 급속무선 충전으로 언제나 급할때 사용할 수 있게 해 주구요. 생체인식 기술은 당신만의 잠금장치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평가를 해 주신다면?
음... 처음에는 무겁기도 하고 과연 효용성이 있을까? 라는 스스로의 반문으로 시작되었는데요. 한 3~4 일 가지고 다녀 보니 상당히 유용하게 활용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영상이나 모바일게임을 할때 상당히 편리하구요. 그냥 문자나 전화 걸때는 접힌채로 일을 보시면될 것 같습니다. 펼쳤을때 키보드도 인근히 편하고 화면을 분할하는 방식도 상당히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일단 삼성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생산한 것은 인정할만 하구요. 이번에는 그럼 과연 어떤 통신사를 선택하면 좋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저는 당연히 KT토커이고 또한 여러 통신사를 사용해 보니 KT가 가장 편리한 것 같습니다.
KT 배터리 절감기술
기존 LTE 를 사용하시던 고객들은 배터리절감기술의 효과를 누려 보았을 텐데요. 보통 유튜브 같은 영상을 볼때 통신기능을 OFF 하는 방식으로 상당한 배터리의 소모를 줄여주는 기술입니다. 갤럭시노트10 의 경우 약 60% 이상의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요, 영상을 주로 보는 갤럭시폴드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이 기술이 적용되어 많은 배터리의 소모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T 에서는 슈퍼할부카드와 슈퍼DC 카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GalaxyFold 의 가격은 상당히 고가라 기계값을 한번에 다 주고 구입하기는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이때 단말기 값을 지불하면서 일정금액 할인을 받는 카드와 통신비를 지불할때 할인을 받는 카드를 따로 만들어서 운영하게 되면 상당히 절약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단말기 가격에서 한달에 2만원을 할인 받는 다고 하면 일년에 24만원 2년이면 48만원이죠. 이것이 단말기 가격에 포함된다고 한다면 한달에.. 단말기 가격만 4만원을 낸다고 한면 2만원이 세이브 되는 셈입니다. 요금역시 마찬가지로 같은 방법으로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단 일정 금액의 한달 사용금액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
그럼 KT에서는 어떤 요금제가 있을까요? 5G 요금제의 경우 3가지가 대표적인데요. 일단 데이터로밍에 조금 자세히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요즘 해외여행을 많이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출장을 갈때에도 따로 데이터로밍을 해 가시죠? 올해에 KT 5G 요금제에 가입하시게 되면 해외로밍을 따로 설정없이 무제한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속도제어)
또한 수퍼플랜 스페셜 위로는 스마트기기 요금제 (50GB) 도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구요. 멤버십 같은 경우 VVIP 로 승격하여 여러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기도 합니다.
그런제 요금이 상당히 부담스러우시죠? KT에서는 가족결합상품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가족끼리 뭉치면 25% 를 할인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여기에 선택약정까지 더하게 되면 10만원 짜리 요금제리고 하더라도 5만원만 내시면 될 것 같네요.
단 이 가족결합할인의 경우.. 기존 결합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꼼꼼히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KT 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요금제 할인을 비롯하여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데요. ^^ 5G 로 오면서 아직 커버리지가 전체가 되지 않다 보니 조금 불만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는데.. LTE 처럼 곧 전국에서 5G 를 이용하실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 갤럭시폴드를 기점으로 이제 스마트폰도 다양한 방식으로 응용할 수 있다는 것이 실현되었고. 세계적으로도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기종이다 보니.. 한번쯤 경험해 보고 싶으실 텐데요.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지만 큰 대형화면으로 보는 영상과 사진은 하나쯤은 가지고 싶다~ 는 느낌을 충분히 가지게 하는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인 것 같습니다.
bmkim 3258 조회
초기에 갤럭시 에프(Galaxy F)라고 알려졌던 삼성의 첫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가진 스마트폰의 이름은 갤럭시 폴드로 이름을 달고 출시를 하네요. 사실 처음부터 제품 이름이 에프(F)라니, 실패작 느낌이 강했는데, 아주 심한 것은 피해서 폴드라고 이름을 지었네요. 주로 북미권에서 너무 안좋은 이미지라서 이름을 바꿨다고 합니다. 예전에 #애니콜 이라는 삼성의 #피처폰 시절의 명칭이 생각 나네요(영어권에서 애니콜은 부르면 달려오는 매춘부인 콜걸의 의미임, 삼성의 해외 버전 폰에는 애니콜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고 삼성 #모바일이라는 로고를 붙였죠).
어쨌거나 삼성의 접히는 디스플레이라는 기술에 집중한 F라는 명칭을 처음에 생각했다가, 다행이 그래도 이름을 바꾸긴 했네요. 뭐 근데 '갤럭시 폴드'라는 명칭은 전혀 근사하거나 괜찮다는 느낌이 없네요.
다행히 갤럭시 폴드 제품 자체는 우려와 달리 근사합니다. 처음 출시하는 접히는 디스플레이라서 뭔가 좀 허접한 느낌이 있을 것 같았는데, 펼쳤을 때 모습이 아주 자연스럽습니다.
거기다가 스펙도 짱짱해서 3개 창을 동시에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진 속에 보면 유투브를 보면서, 왓츠앱을 쓰고 그리고 구글 검색도 같이 하고 있네요.
제품을 접었을 경우는 굉장히 슬림한 형태의 하나의 스마트폰으로 보이는데요, 갤럭시 폴드는 외부에도 디스플레이가 있어서 펼치지 않아도 기존의 스마트폰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뒷면에는 카마라가 3개가 적용되었는데요, 이번에 갤럭시S10의 경우도 외부 카메라가 3개가 적용되면서 카메라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죠. 디자인은 이정도면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갤럭시폴드를 언폴드하면(펼치면) 이런 형태가 되는데요, 펼치지 않아도 외부에 화면이 있었기 때문에 후면의 좋은 카메라를 사용해서 셀카를 찍어도 화면에 어떻게 찍히는지 보면서 촬영이 가능하게 되겠네요.
저는 이렇게 펼쳤을 때 모습이 디스플레이를 접었을 때의 어떤 느낌이 없이 그냥 태블릿처럼 보인다는 점이 아주 좋네요. 이렇게 펼쳤을 때에도 셀카용 카메라가 2개나 장착되어 있습니다.
자 그럼 갤럭시폴드의 스펙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메인 디스플레이 : 7.3인치 1536x2152 다이내믹 아몰레드(휘어지는 디스플레이을 이렇게 부르나봐요)
보조 디스플레이 : 4.6인치 HD+ 슈퍼 아몰레드
운영 체제 (OS) : 안드로이드 파이(Android 9.0 Pie)
AP : 퀄컴 스냅드래곤855 (Qualcomm SDM855 Snapdragon 855, 7 nm)
CPU: Octa-core (1x2.84 GHz Kryo 485 & 3x2.42 GHz Kryo 485 & 4x1.8 GHz Kryo 485)
GPU:Adreno 640
내장메모리(RAM) : 12GB
내장 저장공간 : 512GB
메인 카메라 : 1200만 화소, f/1.5-2.4, 26mm (wide), 1/2.55", 1.4µm, Dual Pixel PDAF, OIS
1200만 화소, f/2.4, 52mm (telephoto), 1/3.6", 1.0µm, AF, OIS, 2x optical zoom
1600만 화소, f/2.2, 12mm (ultrawide)
전면 카메라 : 1000만 화소, f/2.2, PDAF
800만 화소, f/1.9, depth sensor
커버 카메라 : 1000만 화소, f2.2
배터리 용량 : 4380mAh X 2ea(배터리는 양쪽에 하나씩 2개가 들어가서 대화면 구동에 따른 용량을 확보)
기타 : AKG 사운드 적용
출시 시기 : 2019년 4월 26일(미국), 5월 3일(유럽), 한국 출시일 미발표
출시 예상 가격 : 1980달러(미국), 2000유로(유럽)
가격은 한국 돈으로 치면 222만원(현재 환율로 계산)이네요.
다 좋은데 가격은 삼성이 처음 고생해서 만들었으니 "지대 갑부들만 써보고 싶으면 써보시오"라는 느낌이 강하네요. 아 이놈의 애플 팀쿡이 가격을 올리더니(아이폰이 화면 좀 키우더니 200만원에 팔았죠, 삼성은 휘어지는 디스플레이인데 그것보다는 더 받아야된다고 당연히 생각하겠죠), 스펙이 좀 좋기는 하지만 이제 스마트폰이 200만원도 넘게 되네요.
뭐 그래도 삼성은 애플보단 양심적인 가격이네요. 갤럭시폴드는 스펙이 내장 램(RAM)이 12GB에다가 내장 저장공간이 512GB나 되고,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배터리도 8760mAh를 적용하고 200만원을 넘겼으니깐요.
뭐 어쨌거나 첫술에 배부를 수 없듯이, 첫 작품의 퀄리티와 가격에 집착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스펙이 좋고 나쁘골를 떠나서 저는 갤럭시폴드2나 갤럭시폴드3 정도 출시되면 하나 구매해서 사용해보고 싶네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삼성의 첫작품은 다 실망스럽고 돈 낭비가 심했던 기억이 많아서 이제 삼성의 첫 폴더블디스플레이 적용한 갤럭시폴드는 첫작품은 피해가렵니다.
초기에 갤럭시 에프(Galaxy F)라고 알려졌던 삼성의 첫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가진 스마트폰의 이름은 갤럭시 폴드로 이름을 달고 출시를 하네요. 사실 처음부터 제품 이름이 에프(F)라니, 실패작 느낌이 강했는데, 아주 심한 것은 피해서 폴드라고 이름을 지었네요. 주로 북미권에서 너무 안좋은 이미지라서 이름을 바꿨다고 합니다. 예전에 #애니콜 이라는 삼성의 #피처폰 시절의 명칭이 생각 나네요(영어권에서 애니콜은 부르면 달려오는 매춘부인 콜걸의 의미임, 삼성의 해외 버전 폰에는 애니콜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고 삼성 #모바일이라는 로고를 붙였죠).
어쨌거나 삼성의 접히는 디스플레이라는 기술에 집중한 F라는 명칭을 처음에 생각했다가, 다행이 그래도 이름을 바꾸긴 했네요. 뭐 근데 '갤럭시 폴드'라는 명칭은 전혀 근사하거나 괜찮다는 느낌이 없네요.
다행히 갤럭시 폴드 제품 자체는 우려와 달리 근사합니다. 처음 출시하는 접히는 디스플레이라서 뭔가 좀 허접한 느낌이 있을 것 같았는데, 펼쳤을 때 모습이 아주 자연스럽습니다.
거기다가 스펙도 짱짱해서 3개 창을 동시에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진 속에 보면 유투브를 보면서, 왓츠앱을 쓰고 그리고 구글 검색도 같이 하고 있네요.
제품을 접었을 경우는 굉장히 슬림한 형태의 하나의 스마트폰으로 보이는데요, 갤럭시 폴드는 외부에도 디스플레이가 있어서 펼치지 않아도 기존의 스마트폰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뒷면에는 카마라가 3개가 적용되었는데요, 이번에 갤럭시S10의 경우도 외부 카메라가 3개가 적용되면서 카메라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죠. 디자인은 이정도면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갤럭시폴드를 언폴드하면(펼치면) 이런 형태가 되는데요, 펼치지 않아도 외부에 화면이 있었기 때문에 후면의 좋은 카메라를 사용해서 셀카를 찍어도 화면에 어떻게 찍히는지 보면서 촬영이 가능하게 되겠네요.
저는 이렇게 펼쳤을 때 모습이 디스플레이를 접었을 때의 어떤 느낌이 없이 그냥 태블릿처럼 보인다는 점이 아주 좋네요. 이렇게 펼쳤을 때에도 셀카용 카메라가 2개나 장착되어 있습니다.
자 그럼 갤럭시폴드의 스펙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메인 디스플레이 : 7.3인치 1536x2152 다이내믹 아몰레드(휘어지는 디스플레이을 이렇게 부르나봐요)
보조 디스플레이 : 4.6인치 HD+ 슈퍼 아몰레드
운영 체제 (OS) : 안드로이드 파이(Android 9.0 Pie)
AP : 퀄컴 스냅드래곤855 (Qualcomm SDM855 Snapdragon 855, 7 nm)
CPU: Octa-core (1x2.84 GHz Kryo 485 & 3x2.42 GHz Kryo 485 & 4x1.8 GHz Kryo 485)
GPU:Adreno 640
내장메모리(RAM) : 12GB
내장 저장공간 : 512GB
메인 카메라 : 1200만 화소, f/1.5-2.4, 26mm (wide), 1/2.55", 1.4µm, Dual Pixel PDAF, OIS
1200만 화소, f/2.4, 52mm (telephoto), 1/3.6", 1.0µm, AF, OIS, 2x optical zoom
1600만 화소, f/2.2, 12mm (ultrawide)
전면 카메라 : 1000만 화소, f/2.2, PDAF
800만 화소, f/1.9, depth sensor
커버 카메라 : 1000만 화소, f2.2
배터리 용량 : 4380mAh X 2ea(배터리는 양쪽에 하나씩 2개가 들어가서 대화면 구동에 따른 용량을 확보)
기타 : AKG 사운드 적용
출시 시기 : 2019년 4월 26일(미국), 5월 3일(유럽), 한국 출시일 미발표
출시 예상 가격 : 1980달러(미국), 2000유로(유럽)
가격은 한국 돈으로 치면 222만원(현재 환율로 계산)이네요.
다 좋은데 가격은 삼성이 처음 고생해서 만들었으니 "지대 갑부들만 써보고 싶으면 써보시오"라는 느낌이 강하네요. 아 이놈의 애플 팀쿡이 가격을 올리더니(아이폰이 화면 좀 키우더니 200만원에 팔았죠, 삼성은 휘어지는 디스플레이인데 그것보다는 더 받아야된다고 당연히 생각하겠죠), 스펙이 좀 좋기는 하지만 이제 스마트폰이 200만원도 넘게 되네요.
뭐 그래도 삼성은 애플보단 양심적인 가격이네요. 갤럭시폴드는 스펙이 내장 램(RAM)이 12GB에다가 내장 저장공간이 512GB나 되고,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배터리도 8760mAh를 적용하고 200만원을 넘겼으니깐요.
뭐 어쨌거나 첫술에 배부를 수 없듯이, 첫 작품의 퀄리티와 가격에 집착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스펙이 좋고 나쁘골를 떠나서 저는 갤럭시폴드2나 갤럭시폴드3 정도 출시되면 하나 구매해서 사용해보고 싶네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삼성의 첫작품은 다 실망스럽고 돈 낭비가 심했던 기억이 많아서 이제 삼성의 첫 폴더블디스플레이 적용한 갤럭시폴드는 첫작품은 피해가렵니다.
bmkim 4004 조회
갤럭시S10은 기대 이상
갤럭시폴드는 기대 이하?
갤럭시S10 시리즈와 갤럭시폴드, 그리고 새롭게 공개된 갤럭시A50, 갤럭시탭s5e 모델까지 MWC2019 행사장 중 가장 볼거리가 많았던 삼성전자 전시관이 아니었나 합니다. 갤럭시폴드의 경우 직접 핸즈온은 할 수 없었으며, 유리관에 들어있는 채로 사진 촬영이 전부이기도 했지만 가장 핫한 모델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설레는 순간이기도 했는데요. 너무 많은 기대를 해서 그런지,,,현장에서 직접 본 갤럭시폴드는 다소 아쉬운 부분도 많이 보였다는 것입니다. 그럼 어떤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는 포스팅을 통해서 간단히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갤럭시S10과 갤럭시폴드 그리고 5G 모델까지
상반기 가장 인기 모델을 꼽자면 갤럭시S10 시리즈를 꼽는데 이견이 없을 듯합니다. 저도 가장 무난한 갤럭시S10 화이트모델의 예약판매에 참여하여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기도 한데요. 그만큼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는 모델을 공개한 만큼 가장 많은 참관객이 방문한 삼성전자 전시관이기도 했습니다. 그중 직접 만져볼 수는 없었지만 갤럭시폴드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기도 했는데요. 이번 행사에 공개된 폴더블 스마트폰 중 유일하게 인폴딩 방식을 지원하고 컴팩트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 특징입니다.
가장 뛰어난 폴더블 스마트폰이라는 의견에는 이견이 없지만 아쉬운 점도 다소 보였다는 것인데요. 우선 밝기가 조금 떨어져서 밝은 곳에서 화면을 보기 힘들었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아직 폴더블 스마트폰에 사용된 OLED 디스플레이의 밝기 성능까지는 구현해내지 못한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아웃폴딩 방식을 사용하는 중국 폴더블 스마트폰보다 쭈글거림이 덜하기는 했지만 약간의 쭈글거리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기도 했다는 것인데요. 이 정도면 큰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인 것은 사실이나 1세대는 다소 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네요.
그리고 현장의 주인공은 언팩행사를 통해 공개된 갤럭시S10 시리즈이기도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10e 모델과 갤럭시S10, 갤럭시S10플러스, 갤럭시S10 5G 모델까지 전시관을 가득 채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S10 시리즈의 전시가 많이 되어 있었기에 편하게 살펴볼 수 있기도 했습니다.
갤럭시S10과 갤럭시S10 플러스에는 후면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기도 하죠. 6.4인치 대화면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사이드 엣지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4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최근에는 아이패드나 태블릿PC를 멀티미디어 전용으로 사용하려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죠. 굳이 대화면이 필요 없는 분들이라면 갤럭시S10 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활용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갤럭시S10e 모델은 갤럭시S10 시리즈의 가격대를 낮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 등장한 보급형 플래그십 모델입니다.5.8인치의 컴팩트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으며, 사이드 부분에 지문인식 센서를 통해 보안 잠금을 해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갤럭시S10과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후면 카메라와 초음파 지문인식 대신 사이드 지문인식이 탑재되었다는 것, 그리고 화면 사이즈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함께 등장한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도 함께 전시가 되어 있기도 했습니다. 갤럭시 시리즈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에어팟처럼 활용할 수 있는 갤럭시버즈를 활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하네요. 현재 예판 참여자들에게는 갤럭시버즈를 모두 증정하고 있기도 하죠.
듀얼 충전이 가능한 충전패드도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는데요. 12W 고속 무선 충전이 가능하며, 갤럭시워치 액티브나 갤럭시 버즈를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물론 갤럭시S10 시리즈에 탑재되어 있는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을 활용하여 악세사리를 충전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태블릿PC로는 갤럭시탭S5e 모델을 주목해볼만 한데요. 10인치 대화면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2560x1600 고해상도를 가지고 있으며, 슬림한 베젤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현장에서 체험해보니 슬림한 베젤 부분이 잡기가 너무 힘들었다는 것인데요. 옵션으로 설정이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팜리젝션 기능은 적용이 되어 있지 않은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상단에 영상을 참고 바랍니다.
MWC2019의 주인공은 폴더블 스마트폰과 5G, 가장 주목받는 제품 2가지를 보여준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상당히 흥미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도 했습니다. 그럼 직접 본 갤럭시폴드 기대 이하, 갤럭시S10은 기대 이상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S10은 기대 이상
갤럭시폴드는 기대 이하?
갤럭시S10 시리즈와 갤럭시폴드, 그리고 새롭게 공개된 갤럭시A50, 갤럭시탭s5e 모델까지 MWC2019 행사장 중 가장 볼거리가 많았던 삼성전자 전시관이 아니었나 합니다. 갤럭시폴드의 경우 직접 핸즈온은 할 수 없었으며, 유리관에 들어있는 채로 사진 촬영이 전부이기도 했지만 가장 핫한 모델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설레는 순간이기도 했는데요. 너무 많은 기대를 해서 그런지,,,현장에서 직접 본 갤럭시폴드는 다소 아쉬운 부분도 많이 보였다는 것입니다. 그럼 어떤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는 포스팅을 통해서 간단히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갤럭시S10과 갤럭시폴드 그리고 5G 모델까지
상반기 가장 인기 모델을 꼽자면 갤럭시S10 시리즈를 꼽는데 이견이 없을 듯합니다. 저도 가장 무난한 갤럭시S10 화이트모델의 예약판매에 참여하여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기도 한데요. 그만큼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는 모델을 공개한 만큼 가장 많은 참관객이 방문한 삼성전자 전시관이기도 했습니다. 그중 직접 만져볼 수는 없었지만 갤럭시폴드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기도 했는데요. 이번 행사에 공개된 폴더블 스마트폰 중 유일하게 인폴딩 방식을 지원하고 컴팩트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 특징입니다.
가장 뛰어난 폴더블 스마트폰이라는 의견에는 이견이 없지만 아쉬운 점도 다소 보였다는 것인데요. 우선 밝기가 조금 떨어져서 밝은 곳에서 화면을 보기 힘들었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아직 폴더블 스마트폰에 사용된 OLED 디스플레이의 밝기 성능까지는 구현해내지 못한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아웃폴딩 방식을 사용하는 중국 폴더블 스마트폰보다 쭈글거림이 덜하기는 했지만 약간의 쭈글거리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기도 했다는 것인데요. 이 정도면 큰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인 것은 사실이나 1세대는 다소 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네요.
그리고 현장의 주인공은 언팩행사를 통해 공개된 갤럭시S10 시리즈이기도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10e 모델과 갤럭시S10, 갤럭시S10플러스, 갤럭시S10 5G 모델까지 전시관을 가득 채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S10 시리즈의 전시가 많이 되어 있었기에 편하게 살펴볼 수 있기도 했습니다.
갤럭시S10과 갤럭시S10 플러스에는 후면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기도 하죠. 6.4인치 대화면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사이드 엣지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4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최근에는 아이패드나 태블릿PC를 멀티미디어 전용으로 사용하려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죠. 굳이 대화면이 필요 없는 분들이라면 갤럭시S10 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활용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갤럭시S10e 모델은 갤럭시S10 시리즈의 가격대를 낮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 등장한 보급형 플래그십 모델입니다.5.8인치의 컴팩트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으며, 사이드 부분에 지문인식 센서를 통해 보안 잠금을 해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갤럭시S10과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후면 카메라와 초음파 지문인식 대신 사이드 지문인식이 탑재되었다는 것, 그리고 화면 사이즈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함께 등장한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도 함께 전시가 되어 있기도 했습니다. 갤럭시 시리즈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에어팟처럼 활용할 수 있는 갤럭시버즈를 활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하네요. 현재 예판 참여자들에게는 갤럭시버즈를 모두 증정하고 있기도 하죠.
듀얼 충전이 가능한 충전패드도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는데요. 12W 고속 무선 충전이 가능하며, 갤럭시워치 액티브나 갤럭시 버즈를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물론 갤럭시S10 시리즈에 탑재되어 있는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을 활용하여 악세사리를 충전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태블릿PC로는 갤럭시탭S5e 모델을 주목해볼만 한데요. 10인치 대화면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2560x1600 고해상도를 가지고 있으며, 슬림한 베젤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현장에서 체험해보니 슬림한 베젤 부분이 잡기가 너무 힘들었다는 것인데요. 옵션으로 설정이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팜리젝션 기능은 적용이 되어 있지 않은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상단에 영상을 참고 바랍니다.
MWC2019의 주인공은 폴더블 스마트폰과 5G, 가장 주목받는 제품 2가지를 보여준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상당히 흥미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도 했습니다. 그럼 직접 본 갤럭시폴드 기대 이하, 갤럭시S10은 기대 이상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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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펼쳐서 나빌레라,
삼성의 첫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출시일부터 가격 총정리
글 · 사진 / 폭스토리(foxtory.blog.me)
2년 반 쓴, 핸드폰을 바꿀 때가 왔다. 한국시간으로 02월 19일 새벽 4시. 게슴츠레하게 뜬 눈을 비비고,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센터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19'의 생중계 영상을 켰다. 소개될 제품의 면모는 이미 '유출'을 통해 한 차례 접했던 만큼, 확정적 정보를 들고 지갑을 열 제품을 고르기 위해서였다.
두 시간 남짓했던 행사. 언어는 달랐지만, 주요 특징과 전략 디바이스의 다양한 면모를 살피는 데 있어서 지루함은 없었다. 특히, 접으면 4.6인치, 펼치면 7.3에 달하는 최초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가 선사한 감동은 상당했다. 현장에서 저마다의 환호가 쏟아진 이유도 이 때문이었다. |
우리가 원했지만, 만날 수 없었던 그것
|
'갤럭시 폴드 가격'은 1,980달러,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222만 3,540원이 된다. 200만 원을 훌쩍 넘길 거란 예상은 진작부터 있었다. 하지만, 이만큼 완성도 높은 디바이스로 출시될 거란 사실은 누구도 예상치 못했으리라. 그야말로, '펼쳐서 나빌레라'. 활짝 펼쳐진 7.3인치의 화면은 한 마리의 나비가 됐다. |
| 자연스럽게 나비를 펼칠 수 있다. |
| 주요 특징은 영상에 자세히 담겨있다. |
세계 최초의 '삼성 폴더블폰'은 일종의 힌지 구조를 사용한 접이식 디스플레이가 사용됐다. 환호가 쏟아졌던 부분은 시제품이 공개된 직후였다. 펼쳤을 때 경계선이 전혀 보이지 않더라. 때문에 접었을 때는 4.6인치로 콤팩트한 크기를 자랑하면서, 펼쳤을 때는 태블릿에 준하는 크기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다루어 볼 수 있게 됐다. |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폴더블폰' 판매 예상치는 320만 대. 하지만 연평균 약 250%의 성장을 거듭하여 2022년에는 5,010만 대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예단하기는 이르겠지만, 진정한 '혁신'이라 표현할 수 있을 정도의 완성도를 선보인 이번 'Galaxy Fold'가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것은 분명해 보인다. |
| 고동진 사장의 표정이 한결 편안하더라. |
| 최고의 기술과 하드웨어가 총망라되었다. |
우리가 진정 원했지만, 만날 수 없었던 그것.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조금 더 들여다보자. '접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사용된 신규 소재는 '복합 폴리머'다. 그래서 기존의 제품군 대비 약 50% 정도 얇은 디스플레이를 완성할 수 있었다고. 단지 새로움뿐만이 아니라 효율과 생산성 모두 갖추었다. |
이유 있는 222만 3,540원, 혹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삼성전자의 IM 부문장인 고동진 사장은 '스마트폰 자체의 가능성을 변화시키며 차세대 모바일 혁신의 역사를 열어가는 중'이라고 자평했다. 더불어,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으로 기존 스마트폰의 한계를 뛰어넘어 프리미엄 폴더블 기기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 스마트폰의 새 틀을 짤 모든 준비가 끝났다. |
| 시연시 살펴봤던 기능들은 확실히 혁신적이었다. |
그의 소개처럼, 주요 언론사와 커뮤니티의 반응 역시 뜨겁다. 의심에 가까운 호기심이 컸던 그간의 라인업들과 달리, 이번만큼의 경이로움을 논하는 분위기. 실제, 222만 3,540원이라는 다소 비싼 값에도, 경쟁사 제품의 가격에 비하면 오히려 싸게 느껴진다는 평가가 많았다. |
그 이유를 꼽자면, 열 손가락이 부족할 정도. 때문에, 확하고 다가올만한 굵직한 특징을 몇 가지 꼽아봤다. 첫째,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 일명 '멀티 액티브 윈도우'와 '앱 연결 사용성'이라 표현한 기술들은 사용자가 원하는 데로 화면을 2분할 또는 3분할로 나눌 수 있고,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쓰더라도 멈추지 않고 동작한다. |
| 전반적인 완성도가 상당히 높더라. |
| 접고, 펼치는 것에 대한 불이익은 전혀 없었다. |
'앱 연결 사용성'은 표현이 다소 어려울 수 있는데, 간단히 예를 들면 지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실히 이해할 수 있다. 접은 채로 지도를 보다가, 디스플레이를 온전히 펼쳤을 때 끊김이나 버퍼링 없이 연속해서 앱을 사용할 수 있다. 둘째, 강력한 퍼포먼스다. |
데스크톱에 준하는 12GB RAM을 탑재, 고사양의 애플리케이션과 콘텐츠를 모두 누릴 수 있다고. 이를 통해, 디지털 매거진, AR 콘텐츠, 프레젠테이션 등을 보다 생생하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AKG의 음향 기술을 접목하여 보다 완성도 높은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했다고. |
| 확실히 탐나는 포인트가 많았다. |
| '충전 기술'에도 혁신이 담겨있더라. |
셋째, 무선 배터리 공유 기술이다. 그동안 없었던 '차징 기술'중 하나로, 일명 핸드폰으로 다른 핸드폰을 충전할 수 있는 기능을 지녔다. 특히, 이번 발표를 통해 공개된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를 동시 사용하는 일을 가정하자면, 갑작스러운 배터리 부족에 당황할 필요 없이 '듀얼 배터리'기능을 켜고 충전을 진행하면 된다. 참고로, 배터리 용량은 4,380mAh이다. |
대망의 출시일, 그리고 트렌드 컬러
|
'갤럭시 폴드 출시일'은 오는 04월 26일로 정해졌다. 현 상황에서의 관건은 02월 25일부터 시작될 '갤럭시 S10'의 사전예약에 발맞춰 체험존을 마련할 것인지 여부. 예상하건대, 이번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된 제품의 가짓수만 하더라도 대여섯 가지에서 끝나지 않았던 만큼, 매월 새로운 체험존을 마련하여 그 달의 주력 제품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하지 않을까. |
| 디자인은 전보다 예뻐졌지만, 눈에 확 띄는 컬러는 없었다. |
| 전반의 완성도를 봤을 때, 초도 물량의 빠른 완판이 예견된다. |
또한, 컬러는 '스페이스 실버', '코스모스 블랙', '마션 그린', '아스트로 블루'컬러가 확정됐다. '갤럭시 S10 플러스'의 경우 총 여섯 가지 색상이 적용되는 것과 비교했을 때, 선택지는 다소 한정적으로 보인다. 초도 생산물량이 100만 대 가령으로 알려져 있는데, '옐로'를 트렌드 컬러로 사용하지 않는 부분은 조금 의아했다. |
소개한 내용 이외에 눈여겨볼 것은 카메라의 성능. 이미 후면 '트리플 카메라'에 대해선 익히 알려져 있었던 만큼 색다른 건 없다. 하지만, '갤럭시 폴드'에는 사실상 여섯 대의 카메라를 탑재한다. 앞서 이야기한 후면의 셋, 전면에 하나, 폴딩 상태에서 내부에 두 대가 위치한다고. |
| 출시일은 오는 04월 26일이다. |
| 화면 분할을 통해 생산성을 크게 높였다. |
모든 카메라 렌즈를 연동한 새로운 콘텐츠는 소개되지 않았다. 다만, 언제 어디서나, 어떻게 다루어도 최고의 퀄리티를 확보한 사진을 담을 수 있다는 점은 대단한 강점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삼성 덱스'의 새로운 버전 출시가 소개돼진 않았지만, 기존 모델과의 호환을 지원한다고 하니 PC로서의 활용도 생각해 볼 포인트가 아닐까. |
혁신적이고 가슴 설레지만, 이건 우려스러워
|
마음속으로 '갤럭시 S10'의 스탠더드 모델을 품고 있었다. 곧 시작될 사전예약 때 최종 구매를 확정 지을 예정이지만, '갤럭시 언팩'행사를 보는 내내 솔직히 마음이 설레긴 했다. 혁신적인 기술을 총망라한 새 시대의 스마트폰. 초회 분은 보통 테스트베드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얼리어답터의 입장에서도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이다. |
| 멀티미디어 기능도 부담 없이 누릴 수 있다. |
| 연사들의 표정이 확실히 편해 보이더라. |
프레젠테이션 과정 속에서 만났던 'Galaxy Fold'의 완성도는 확실하게 기대를 상회했다. 그럼에도 우려스러운 포인트도 더러 보이더라. 첫째, 디스플레이의 수명이다. 평균적인 스마트폰 교체 시점은 1년 6개월 내지 2년가량으로 집계됐다. 때문에, 20만 번을 접었다 펴도 변형되지 않는 내구성을 갖춘 디스플레이는 하등 문제가 없다. |
하루 100번을 열고 접어도 약 6년가량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 하지만, 예상 수명에 확신을 얻을 수 있는 자료가 마땅치 않다. 둘째, 무선 배터리 공유의 실용성이다. 알려진 바로는 완충시 배터리의 용량은 4,380mAh다. 하드웨어 스펙이 높아진 만큼, 소모하는 전력 사용량도 적지 않을 거다. |
| 배터리 용량을 생각해보면, 활용에는 의문점이 있다. |
| 유지비용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더라. |
또한, 여타의 기기를 충전할 때 손실되는 전력을 생각하면 실제 활용상에는 여러 제약 요소들이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셋째, 유지비용이 만만치 않으리라. 전력의 경우 흡착식 또는 이동식 보조 배터리가 필수로 예상된다. 여기에 그동안 없었던 프레임의 스마트폰인 만큼, 케이스와 액정필름 등의 값도 천정부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
만에 하나 액정 디스플레이가 깨졌을 때의 비용도 생각해보자. 최초 1년간은 보험 또는 케어 서비스 등을 통해 큰돈 들이지 않을 수 있겠지만, 2년 차 접어들고부터는 목 돈이 들어갈 확률이 너무나 높다. 작은 우려들이기는 하지만, 선뜻 '갤럭시 폴드'를 택하지 못하는 이유랄까. 그래서 다가오는 02월 25일, '갤럭시 S10'을 사전예약할 예정. 그 이야기는 다음 글을 통해 자세히 소개한다. |
2년 반 쓴, 핸드폰을 바꿀 때가 왔다. 한국시간으로 02월 19일 새벽 4시. 게슴츠레하게 뜬 눈을 비비고,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센터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19'의 생중계 영상을 켰다. 소개될 제품의 면모는 이미 '유출'을 통해 한 차례 접했던 만큼, 확정적 정보를 들고 지갑을 열 제품을 고르기 위해서였다.
두 시간 남짓했던 행사. 언어는 달랐지만, 주요 특징과 전략 디바이스의 다양한 면모를 살피는 데 있어서 지루함은 없었다. 특히, 접으면 4.6인치, 펼치면 7.3에 달하는 최초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가 선사한 감동은 상당했다. 현장에서 저마다의 환호가 쏟아진 이유도 이 때문이었다. |
우리가 원했지만, 만날 수 없었던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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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 가격'은 1,980달러,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222만 3,540원이 된다. 200만 원을 훌쩍 넘길 거란 예상은 진작부터 있었다. 하지만, 이만큼 완성도 높은 디바이스로 출시될 거란 사실은 누구도 예상치 못했으리라. 그야말로, '펼쳐서 나빌레라'. 활짝 펼쳐진 7.3인치의 화면은 한 마리의 나비가 됐다. |
| 자연스럽게 나비를 펼칠 수 있다. |
| 주요 특징은 영상에 자세히 담겨있다. |
세계 최초의 '삼성 폴더블폰'은 일종의 힌지 구조를 사용한 접이식 디스플레이가 사용됐다. 환호가 쏟아졌던 부분은 시제품이 공개된 직후였다. 펼쳤을 때 경계선이 전혀 보이지 않더라. 때문에 접었을 때는 4.6인치로 콤팩트한 크기를 자랑하면서, 펼쳤을 때는 태블릿에 준하는 크기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다루어 볼 수 있게 됐다. |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폴더블폰' 판매 예상치는 320만 대. 하지만 연평균 약 250%의 성장을 거듭하여 2022년에는 5,010만 대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예단하기는 이르겠지만, 진정한 '혁신'이라 표현할 수 있을 정도의 완성도를 선보인 이번 'Galaxy Fold'가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것은 분명해 보인다. |
| 고동진 사장의 표정이 한결 편안하더라. |
| 최고의 기술과 하드웨어가 총망라되었다. |
우리가 진정 원했지만, 만날 수 없었던 그것.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조금 더 들여다보자. '접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사용된 신규 소재는 '복합 폴리머'다. 그래서 기존의 제품군 대비 약 50% 정도 얇은 디스플레이를 완성할 수 있었다고. 단지 새로움뿐만이 아니라 효율과 생산성 모두 갖추었다. |
이유 있는 222만 3,540원, 혹할 수밖에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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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IM 부문장인 고동진 사장은 '스마트폰 자체의 가능성을 변화시키며 차세대 모바일 혁신의 역사를 열어가는 중'이라고 자평했다. 더불어,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으로 기존 스마트폰의 한계를 뛰어넘어 프리미엄 폴더블 기기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 스마트폰의 새 틀을 짤 모든 준비가 끝났다. |
| 시연시 살펴봤던 기능들은 확실히 혁신적이었다. |
그의 소개처럼, 주요 언론사와 커뮤니티의 반응 역시 뜨겁다. 의심에 가까운 호기심이 컸던 그간의 라인업들과 달리, 이번만큼의 경이로움을 논하는 분위기. 실제, 222만 3,540원이라는 다소 비싼 값에도, 경쟁사 제품의 가격에 비하면 오히려 싸게 느껴진다는 평가가 많았다. |
그 이유를 꼽자면, 열 손가락이 부족할 정도. 때문에, 확하고 다가올만한 굵직한 특징을 몇 가지 꼽아봤다. 첫째,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 일명 '멀티 액티브 윈도우'와 '앱 연결 사용성'이라 표현한 기술들은 사용자가 원하는 데로 화면을 2분할 또는 3분할로 나눌 수 있고,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쓰더라도 멈추지 않고 동작한다. |
| 전반적인 완성도가 상당히 높더라. |
| 접고, 펼치는 것에 대한 불이익은 전혀 없었다. |
'앱 연결 사용성'은 표현이 다소 어려울 수 있는데, 간단히 예를 들면 지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실히 이해할 수 있다. 접은 채로 지도를 보다가, 디스플레이를 온전히 펼쳤을 때 끊김이나 버퍼링 없이 연속해서 앱을 사용할 수 있다. 둘째, 강력한 퍼포먼스다. |
데스크톱에 준하는 12GB RAM을 탑재, 고사양의 애플리케이션과 콘텐츠를 모두 누릴 수 있다고. 이를 통해, 디지털 매거진, AR 콘텐츠, 프레젠테이션 등을 보다 생생하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AKG의 음향 기술을 접목하여 보다 완성도 높은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했다고. |
| 확실히 탐나는 포인트가 많았다. |
| '충전 기술'에도 혁신이 담겨있더라. |
셋째, 무선 배터리 공유 기술이다. 그동안 없었던 '차징 기술'중 하나로, 일명 핸드폰으로 다른 핸드폰을 충전할 수 있는 기능을 지녔다. 특히, 이번 발표를 통해 공개된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를 동시 사용하는 일을 가정하자면, 갑작스러운 배터리 부족에 당황할 필요 없이 '듀얼 배터리'기능을 켜고 충전을 진행하면 된다. 참고로, 배터리 용량은 4,380mAh이다. |
대망의 출시일, 그리고 트렌드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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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 출시일'은 오는 04월 26일로 정해졌다. 현 상황에서의 관건은 02월 25일부터 시작될 '갤럭시 S10'의 사전예약에 발맞춰 체험존을 마련할 것인지 여부. 예상하건대, 이번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된 제품의 가짓수만 하더라도 대여섯 가지에서 끝나지 않았던 만큼, 매월 새로운 체험존을 마련하여 그 달의 주력 제품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하지 않을까. |
| 디자인은 전보다 예뻐졌지만, 눈에 확 띄는 컬러는 없었다. |
| 전반의 완성도를 봤을 때, 초도 물량의 빠른 완판이 예견된다. |
또한, 컬러는 '스페이스 실버', '코스모스 블랙', '마션 그린', '아스트로 블루'컬러가 확정됐다. '갤럭시 S10 플러스'의 경우 총 여섯 가지 색상이 적용되는 것과 비교했을 때, 선택지는 다소 한정적으로 보인다. 초도 생산물량이 100만 대 가령으로 알려져 있는데, '옐로'를 트렌드 컬러로 사용하지 않는 부분은 조금 의아했다. |
소개한 내용 이외에 눈여겨볼 것은 카메라의 성능. 이미 후면 '트리플 카메라'에 대해선 익히 알려져 있었던 만큼 색다른 건 없다. 하지만, '갤럭시 폴드'에는 사실상 여섯 대의 카메라를 탑재한다. 앞서 이야기한 후면의 셋, 전면에 하나, 폴딩 상태에서 내부에 두 대가 위치한다고. |
| 출시일은 오는 04월 26일이다. |
| 화면 분할을 통해 생산성을 크게 높였다. |
모든 카메라 렌즈를 연동한 새로운 콘텐츠는 소개되지 않았다. 다만, 언제 어디서나, 어떻게 다루어도 최고의 퀄리티를 확보한 사진을 담을 수 있다는 점은 대단한 강점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삼성 덱스'의 새로운 버전 출시가 소개돼진 않았지만, 기존 모델과의 호환을 지원한다고 하니 PC로서의 활용도 생각해 볼 포인트가 아닐까. |
혁신적이고 가슴 설레지만, 이건 우려스러워
|
마음속으로 '갤럭시 S10'의 스탠더드 모델을 품고 있었다. 곧 시작될 사전예약 때 최종 구매를 확정 지을 예정이지만, '갤럭시 언팩'행사를 보는 내내 솔직히 마음이 설레긴 했다. 혁신적인 기술을 총망라한 새 시대의 스마트폰. 초회 분은 보통 테스트베드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얼리어답터의 입장에서도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이다. |
| 멀티미디어 기능도 부담 없이 누릴 수 있다. |
| 연사들의 표정이 확실히 편해 보이더라. |
프레젠테이션 과정 속에서 만났던 'Galaxy Fold'의 완성도는 확실하게 기대를 상회했다. 그럼에도 우려스러운 포인트도 더러 보이더라. 첫째, 디스플레이의 수명이다. 평균적인 스마트폰 교체 시점은 1년 6개월 내지 2년가량으로 집계됐다. 때문에, 20만 번을 접었다 펴도 변형되지 않는 내구성을 갖춘 디스플레이는 하등 문제가 없다. |
하루 100번을 열고 접어도 약 6년가량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 하지만, 예상 수명에 확신을 얻을 수 있는 자료가 마땅치 않다. 둘째, 무선 배터리 공유의 실용성이다. 알려진 바로는 완충시 배터리의 용량은 4,380mAh다. 하드웨어 스펙이 높아진 만큼, 소모하는 전력 사용량도 적지 않을 거다. |
| 배터리 용량을 생각해보면, 활용에는 의문점이 있다. |
| 유지비용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더라. |
또한, 여타의 기기를 충전할 때 손실되는 전력을 생각하면 실제 활용상에는 여러 제약 요소들이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셋째, 유지비용이 만만치 않으리라. 전력의 경우 흡착식 또는 이동식 보조 배터리가 필수로 예상된다. 여기에 그동안 없었던 프레임의 스마트폰인 만큼, 케이스와 액정필름 등의 값도 천정부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
만에 하나 액정 디스플레이가 깨졌을 때의 비용도 생각해보자. 최초 1년간은 보험 또는 케어 서비스 등을 통해 큰돈 들이지 않을 수 있겠지만, 2년 차 접어들고부터는 목 돈이 들어갈 확률이 너무나 높다. 작은 우려들이기는 하지만, 선뜻 '갤럭시 폴드'를 택하지 못하는 이유랄까. 그래서 다가오는 02월 25일, '갤럭시 S10'을 사전예약할 예정. 그 이야기는 다음 글을 통해 자세히 소개한다. |
bmkim 3901 조회
삼성, 갤럭시 폴드와 갤럭시 S10,S10+,S10e를 언팩서 공개
삼성전자가 현지시간으로 지난 20일 자체 이벤트인 언팩 2019를 통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폴더블폰인 '갤럭시 폴드'와, 갤럭시S9를 이은 새로은 S시리즈인 S10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갤럭시 S시리즈 10주년 기념제품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었으리라 생각됩니다
폴더블폰과 펀치홀 디스플레이가 지난 삼성 개발자컨퍼런스에서 살짝 떡밥을 남겼었기에, 제품에 대해 어느정도 예측은 할 수 있었지만
막상 이렇게 발표회를 통해 지켜보니 새로운 부분도 여러 있었고 박수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덕분에 언팩이 끝난 후에도 실시간검색어에 오르는 등,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진 발표회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럼 이번에 공개된 갤럭시 폴드와 갤럭시S10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폴드를 먼저 설명드리는 이유는 제 기준(?)에서 더 임펙트가 있었던 제품이기도 하고
삼성전자에서도, 언팩에서 S10을 먼저 선보이지 않고 폴드부터 먼저 공개했기 떄문입니다
ㅡㅡㅡㅡㅡㅡ
그럼 먼저 갤럭시 폴드부터 살펴볼까요?
갤럭시 폴드는, 플렉서블(휘어지는)디스플레이를 사용하여 접을 수 있는 태블릿 겸 스마트폰으로써
큰 화면의 태블릿을 접어서 휴대할 수 있다고 보시면 이해하기 쉬울 듯 싶습니다!
타 회사에서 선보인 폴더블 스마트폰처럼 바깥쪽으로 접히는(아웃폴딩) 것이 아닌, 기술적으로 훨씬 구현하기 어렵고
실사용에 적합한, 안쪽으로 접히는(인폴딩) 형태의 스마트폰이라는 점이 특징이죠
갤럭시 폴드는 지난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도시락폰(제품에 도시락처럼 생긴 케이스를 두껍게 씌어서 외관을 예측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
형태로 살짝 선보였기 떄문에, 이러한 형태로 나올 것이라고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대략 예측은 했습니다
다만 상세디자인은 몰랐기에 저도 계속 기대를 했었으며,
또, 하루가 멀다하고 계속 유출되던 S10과 달리 갤럭시 폴드는 발표당일 공식이미지 유출을 빼고는 유출이 전혀 없어서
더욱 궁금증을 만들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먼저 갤럭시 폴드의 스펙부터 살펴보겠습니다
AP(CPU) : 삼성 엑시노스 9820 or 스냅드래곤 855 (국내에는 엑시노스 버전이 출시)
RAM : 12GB
저장공간 : 512GB
카메라 : 1600만(F 2.2)+1200만+1200만 화소 후면카메라, 1000만+800만 화소 전면
디스플레이 : 접힌상태는 4.6인치 HD급 해상도, 펼쳤을 때는 7.3인치 QHD급 해상도
배터리 : 4380mAh
이와 같습니다
스펙은 S10과 같이 플래그쉽 스펙을 보여주며
램과 저장공간이 스마트폰이 맞나 싶을정도로 높음을 알 수 있습니
12GB램도 놀랍거니와 저장공간이 512GB나 된다는 점이죠
데스크탑에도 250GB나 500GB하드를 사용하는 분들이 아직까지 꽤 되는 이 시점에서
휴대폰 내장메모리가 512GB라는 점은 정말 놀라운 듯 싶습니다
(밑에 가면 더 놀랄겁니다 후후)
이렇게 접었을 때와 펼쳤을 때의 화면크기 차이가 발생하죠
이렇게 접히는 방식이며
깜박임 없이 4.6인치 대응 해상도에서 7.3인치 대응 해상도로 한 번에 바뀐다는 점도
상당히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겉보기에는 별거 아닌거 같아 보여도 꽤 복잡한 부분입니다!)
힌지부분입니다
사실 이 부분이 가장 포인트라고 할 수 있으며
안쪽으로 접히는(인폴딩)제품과 바깥쪽으로 접히는(아웃폴딩)제품들과의 큰 차이점 중 하나입니다
로열사의 제품이나 지금까지의 여러 폴더블 스마트폰을 보면 연결부분을 지하철 칸 통로형태와 같이
단순하게 만든 것이 대부분인데
이 제품은 위와 같이 복잡한 메커니즘으로 보다 완벽한 폴더블을 구현했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직접 사용해봐야 어떤지 알 수 있겠지만, 현상황으로써는 이 형태가 가장 이상적인 형태이지 않을까 싶군요
배터리부분입니다
힌지를 기준으로 양쪽에 절반씩 배터리를 놓아 총 2개가 탑재되었다고 하며
이 둘을 합쳐 4380mAh의 배터리가 탑재되었다고 합니다
배터리 용량은 보통수준이라고 생각되네요
펼쳐서 태블릿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만큼
태블릿의 상징인 멀티테스킹 기능도 이 제품에 들어갔습니다
3중 멀티테스킹이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주요부분은 이정도이고, 이제 전체적인 디자인을 좀 더 살펴보겠습니다
위에서 부터 순서대로
접혀있을 때, 펼치고 있는 모습, 펼친상태 입니다
갤럭시 폴드가 접혀있는 상태는 약간 길쭉한 형태라 현재 스마트폰에 익숙하신 분들께는
약간 의아해 할 수 있는 부분일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엔 익숙하지 않았지만 이걸 계속 보다보니 괜찮은 것 같기도 합니다!
여담으로, 스마트폰 이전 시절로 돌아가면, 예전 피쳐폰 시절 LG초콜릿폰이 이러한 형태로 선보인 바가 있었죠
폭이 좁다보니 좌우로 잡기는 좋아 보입니다
제품 형태는 저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조금 아쉽다고 느낀 부분은 전면 디스플레이 크기입니다
4.6인치 크기 자체가 작다는 말이 아니라, 본체 크기대비 디스플레이를 상당히 작게 배치했다는 점인데요
베젤도 그렇고 최근 스마트폰을 생각하면 적합한 본체크기 대비 디스플레이 크기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펼쳤을 때의 7.3인치 디스플레이는 충분히 괜찮다고는 하지만, 접은 상태에서 사용해야할 경우도 상당히 많을텐데
이렇게 작은 디스플레이가 들어간다면 간단한 작업을 하려고 해도 휴대폰을 펼치는 일이 발생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4.6인치가 아주 작은 것은 아니기에, 적응되면 충분히 사용할 수 있겠습니디만
그래도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균형감을 유지하기 위해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디스플레이를 어쩔 수 없이 작게 해야한다면 라운드를 차라리 빼고 출시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면에도 디스플레이 모서리에 라운드가 들어가다보니 화면크기가 더 작아보이는 효과가 나오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와 같은 이유로 인해 펼칠 수 있는 스마트폰보다는 접히는 태블릿에 더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접히는 태블릿이라고 해도 이 제품이 혁신이라는 점은 확실합니다
이러한 아쉬운 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 제품을 꼭 사용해보고 싶고 계속 관심이 가더라고요
힌지부분입니다
상당히 잘 처리를 했다고 느껴지는데 실제로 만져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 듯 싶네요!
후면입니다
후면은 일반적인 갤럭시시리즈와 비슷하게 구성되어지며
후면 재질이 굉장히 블링블링합니다
상당히 신경썼음을 엿볼 수 있더라고요!
또 내부 디스플레이 사용 모습입니다
보면 볼 수록 마음에 듭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이런 제품이 시중에 나올거라 예측을 못했는데 놀랍군요
접었을 때는 이렇게 약간의 공간이 있지만
상당히 최소화시켰다는 생각이 들며 이정도면 충분히 납득이 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애초에 색종이를 접듯이 반듯하게 만들기는, 소재에 변화가 있지 않는이상 물리적으로 어렵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시는 것이
디스플레이가 쭈글쭈글 해진다..라는 의견이 있더라고요
저도 직접만져보지는 못했기에 확답은 못드리겠지만
삼성 유튜브을 캡쳐해서 살펴본 결과 완성도가 상당히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쭈글쭈글함이 크게 보이지 않더라고요
갤럭시 폴드가 기술과시용 제품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꽤 많으신데
물론 1세대인만큼, 실사용에 완벽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과정이 있어야 완벽한 휴대폰이 나올 수 있는 것이고
또 이 제품이 기술과시용이라고 하기에는
삼성전자의 첫 커브드 디스플레이 탑재제품인 갤럭시 라운드와 같은 제품처럼 그냥 만든 것이 아니라
재대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기에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측면입니다
아래에서 설명드리겠지만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이 들어간 S10과 달리 갤럭시 폴드에는
이처럼 측면 전원버튼에 지문인식 센서가 들어가 있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시리즈에서 보던 방식과 유사하며, 제가 예전에 소니 엑스페리아 시리즈를 써본 바 있었는데
크게 불편함이 없었기에 여러분들도 이 부분에서는 큰 불편을 느끼지 않을 듯 싶군요
하단에는 USB C포트와 스피커 등이 위치합니다
마감은 정말 우수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S10에서 선보인 배터리 공유기술도 탑재되었고
삼성 덱스도 기본적으로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케이스의 모습도 살짝 공개했는데
양쪽으로 케이스를 끼워넣어 사용하는 형태인 것 같더라고요!
갤럭시 폴드에 관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삼성 딜라이트나 이벤트를 통해 시연기기가 나오는 순간 바로 달려가서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그럼 이제 S10시리즈를 알아보겠습니다
갤럭시S9에 이은 후속작으로써
이례적으로 이번엔
S10e,S10,S10+,S10 5G 이렇게 4가지 모델이 공개되었습니다
S10e는 오랜만에 공개된 작은 디스플레이 플레그쉽 제품임과 동시에 엣지 디스플레이가 들어가지 않은 플레그쉽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제품이고
S10은 기본형 제품, 그리고 S10+는 듀얼전면과 방열기술이 추가된 화면크기가 더 커진 제품,
또 S10 5G는 5G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써, 이 제품에서 많은 사람들이 놀랄만한 부분이 있는데
이건 아래에서 설명드릴게요
먼저 S10시리즈의 스펙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S10e 부터 살펴볼게요
AP(CPU) : 삼성 엑시노스 9820 or 스냅드래곤 855 (국내에는 엑시노스 버전이 출시)
RAM : 6GB or 8GB
저장공간 : 128GB or 256GB
카메라 : 1200만+1600만+1200만 화소 후면카메라, 1000만 화소 전면
디스플레이 : 5.8인치 FHD급 해상도의 AMOLED
배터리 : 3100mAh
이번에는 S10(기본)입니다
AP(CPU) : 삼성 엑시노스 9820 or 스냅드래곤 855 (국내에는 엑시노스 버전이 출시)
RAM : 8GB
저장공간 : 128GB or 512GB
카메라 : 1200만+1600만+1200만 화소 후면카메라, 1000만+800만 화소 전면
디스플레이 : 6.1인치 QHD급 해상도의 AMOELD
배터리 : 3400mAh
다음은 S10플러스 입니다
AP(CPU) : 삼성 엑시노스 9820 or 스냅드래곤 855 (국내에는 엑시노스 버전이 출시)
RAM : 8GB or 12GB
저장공간 : 128GB or 512GB or 1TB(진짜 1테라바이트 입니다)
카메라 : 1600만(F 2.2)+1200만+1200만 화소 후면카메라, 1000만+800만 화소 전면
디스플레이 : 6.4인치 QHD급 해상도의 AMOELD
배터리 : 4100mAh
그리고 스펙에는 안적었는데
무게가 175g으로써, 200g을 넘어갈 정도였던 노트9에 비해 큰폭으로 가벼워진 모습입니다
제품을 가볍게 하는 것이 상당히 힘든데, 스펙적인 발전을 이루어내면서 가볍게 만들었다는 점은 정말 놀랍더라고요
다음은 S10 5G입니다
AP(CPU) : 삼성 엑시노스 9820 or 스냅드래곤 855 (국내에는 엑시노스 버전이 출시)
RAM : 8GB
저장공간 : 256GB
카메라 : 1600만(F 2.2)+1200만+1200만 화소 후면카메라, 1000만 화소 전면 +3D카메라
디스플레이 : 6.4인치 QHD급 해상도의 AMOELD
배터리 : 4500mAh
전체적으로 스펙은 모두 최상급 스펙을 보여주며
모델에 따라 램용량과 디스플레이 해상도, 카메라, 배터리에 차이가 있는 것을 제외하고
메인인 CPU와 화면비율 대략적인 외관은 모두 동일합니다
스펙은 모두 마음에 들지만 어떤 제품에는 256GB가 안나오고 어떤제품은 나오고 용량을 애매하게 출시한 점은
살짝 아쉬움이 남는군요
저장공간 얘기가 나와서 말이지만 128GB가 기본용량이 되는 시대가 오게 되었군요 ㄷㄷ
512GB를 넘어 1TB는 정말 상상도 못했을 것 같습니다
2012년까지만 해도(갤노트3 시절) 32GB면 많은용량, 16GB가 보통, 심지어 8GB(램용량아님...)저장공간과
저가형폰에는 4GB용량까지 들어가는 시절도 있었죠
2012년에도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상태다, 발전할 것이 없다는 말이 꾸준히 있었지만
스마트폰이 계속 발전을 이루어낸 것을 보면 정말 감탄사가 나올 정도인 것 같습니다 (과장 아니고 진짜로요!!)
갤럭시S10+의 외관입니
갤럭시S6을 다듬어서 S7출시때만 해도 그랬었죠
스마트폰 외관이 이거보다 발전할 수 있을까? 노트8과 S8이 출시될 때도
여기서 외관을 더 바꿀 수 있을까?
하지만 이번에 출시된 S10시리즈를 보면 정말 외관을 바꾸었습니
사실상 베젤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얇은 수준을 보여주고
카메라마져 디스플레이 안쪽에 펀치홀 형태로 넣어버렸음을 알 수 있죠
솔직히 저는, 지금도 여기서 더 외관이 발전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드는데
2년뒤에 또 더욱 발전된 외관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전체적인 와관입니다
화면크기는 이정도 차이가 나며(왼쪽부터 S10e,S10,S10+)
S10e가 5.8인치로 상당히 큼에도 불구, 얇은 베젤로 인해 몇년전 5인치 초반대 스마트폰과 별반차이가 없는 본체크기를 보여줍니다
여담으로 펀치홀 카메라는 거슬릴 것처럼 보이지만 제가 직접 본 바로는 크게 거슬리지 않았습니다
집 근처 디지털 프라자에 모두 전시가 되어있으니 한 번 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싶군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S10기본형 모델이 가장 이상적인 형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면은 정말 꽉찬 형태임을 알 수 있고
또 이 제품에 탑재된 큰 특징은
바로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입니다
디스플레이 일정부분 안쪽에 센서를 넣어
화면에 손가락을 대는 것 만으로도 지문인식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S10e는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을 탑재하고 있지 않으며
덕분에 위와 같이 측면에 지문인식 센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갤럭시 폴드와 동일)
그리고 측면은 3제품 모두 유광재질이며 블링블링한 느낌이 강하더라고요
후면 디자인입니다
후면디자인은 S10e와 그외제품을 비교했을 카메라 렌즈 갯수 등 차이가 존재하는데요
사진과 같이 카메라 부분 색상처리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S10과 S10+가 검정색으로 통일을 시켜놓다보니 더 깔끔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다만 카메라 렌즈가 너무 많아지다보니 디자인적으로 한계가 보이는 것은 사실인 듯 싶습니다
듀얼카메라까지는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데 트리플까지 넘어가니 호불호가 갈리는 듯 싶더라고요
S10시리즈에 관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당연히 삼성이 이것만 발표하지는 않았는데요
아이콘X의 후속모델이자, 전작보다 크기를 부피를 더 줄이고
전작에서 말이 많았던 마이크부분을 개선시킨 무선 이어폰인 갤럭시버드.
그리고 새로운 스마트워치인 갤럭시 워치 액티브와
스마트밴드인 갤럭시 핏도 선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갤럭시 핏 모델이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일 것 같기도 하고, 많은 기능보다는 핵심적인 기능만 존재하다보니
제가 볼때 더 인기가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 갤럭시S5언팩 당시에도 기어2와 기어핏을 비교하며 이런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물론 실제로 나와봐야 알 듯 싶군요
여기까지 준비한 내용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 모두 매력적인 부분이 많았다고 생각되며
갤럭시 폴드와 S10그리고 갤럭시 버드 이3제품이 가장 핫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만 그로 인해 갤럭시 워치 액티브와 갤럭시 핏은 조금 묻힌감이 없지 않아 있더라고요(제 블로그 포스팅에서도 묻..읍읍)
갤럭시 폴드가 국내에 들어오는대로, 직접 살펴본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제품도 궁금하지만 갤럭시 폴드는 IT블로거 입장에서 정말 매력적인 제품이 분명한 듯 싶네요!
불완전한 부분이 설사 있더라도, 폴더블 폰이라는 상징성과 앞으로 스마트기기가 나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상 태스였습니다
덧글, 이웃추가 및 공감은 환영입니다!
사진출처 : Samsung Newsroom, The Verge
http://www.youtube.com/watch?v=z9z_mF4XL4s
http://www.youtube.com/watch?v=ISjiJQGJ72o
삼성, 갤럭시 폴드와 갤럭시 S10,S10+,S10e를 언팩서 공개
삼성전자가 현지시간으로 지난 20일 자체 이벤트인 언팩 2019를 통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폴더블폰인 '갤럭시 폴드'와, 갤럭시S9를 이은 새로은 S시리즈인 S10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갤럭시 S시리즈 10주년 기념제품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었으리라 생각됩니다
폴더블폰과 펀치홀 디스플레이가 지난 삼성 개발자컨퍼런스에서 살짝 떡밥을 남겼었기에, 제품에 대해 어느정도 예측은 할 수 있었지만
막상 이렇게 발표회를 통해 지켜보니 새로운 부분도 여러 있었고 박수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덕분에 언팩이 끝난 후에도 실시간검색어에 오르는 등,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진 발표회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럼 이번에 공개된 갤럭시 폴드와 갤럭시S10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폴드를 먼저 설명드리는 이유는 제 기준(?)에서 더 임펙트가 있었던 제품이기도 하고
삼성전자에서도, 언팩에서 S10을 먼저 선보이지 않고 폴드부터 먼저 공개했기 떄문입니다
ㅡㅡㅡㅡㅡㅡ
그럼 먼저 갤럭시 폴드부터 살펴볼까요?
갤럭시 폴드는, 플렉서블(휘어지는)디스플레이를 사용하여 접을 수 있는 태블릿 겸 스마트폰으로써
큰 화면의 태블릿을 접어서 휴대할 수 있다고 보시면 이해하기 쉬울 듯 싶습니다!
타 회사에서 선보인 폴더블 스마트폰처럼 바깥쪽으로 접히는(아웃폴딩) 것이 아닌, 기술적으로 훨씬 구현하기 어렵고
실사용에 적합한, 안쪽으로 접히는(인폴딩) 형태의 스마트폰이라는 점이 특징이죠
갤럭시 폴드는 지난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도시락폰(제품에 도시락처럼 생긴 케이스를 두껍게 씌어서 외관을 예측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
형태로 살짝 선보였기 떄문에, 이러한 형태로 나올 것이라고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대략 예측은 했습니다
다만 상세디자인은 몰랐기에 저도 계속 기대를 했었으며,
또, 하루가 멀다하고 계속 유출되던 S10과 달리 갤럭시 폴드는 발표당일 공식이미지 유출을 빼고는 유출이 전혀 없어서
더욱 궁금증을 만들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먼저 갤럭시 폴드의 스펙부터 살펴보겠습니다
AP(CPU) : 삼성 엑시노스 9820 or 스냅드래곤 855 (국내에는 엑시노스 버전이 출시)
RAM : 12GB
저장공간 : 512GB
카메라 : 1600만(F 2.2)+1200만+1200만 화소 후면카메라, 1000만+800만 화소 전면
디스플레이 : 접힌상태는 4.6인치 HD급 해상도, 펼쳤을 때는 7.3인치 QHD급 해상도
배터리 : 4380mAh
이와 같습니다
스펙은 S10과 같이 플래그쉽 스펙을 보여주며
램과 저장공간이 스마트폰이 맞나 싶을정도로 높음을 알 수 있습니
12GB램도 놀랍거니와 저장공간이 512GB나 된다는 점이죠
데스크탑에도 250GB나 500GB하드를 사용하는 분들이 아직까지 꽤 되는 이 시점에서
휴대폰 내장메모리가 512GB라는 점은 정말 놀라운 듯 싶습니다
(밑에 가면 더 놀랄겁니다 후후)
이렇게 접었을 때와 펼쳤을 때의 화면크기 차이가 발생하죠
이렇게 접히는 방식이며
깜박임 없이 4.6인치 대응 해상도에서 7.3인치 대응 해상도로 한 번에 바뀐다는 점도
상당히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겉보기에는 별거 아닌거 같아 보여도 꽤 복잡한 부분입니다!)
힌지부분입니다
사실 이 부분이 가장 포인트라고 할 수 있으며
안쪽으로 접히는(인폴딩)제품과 바깥쪽으로 접히는(아웃폴딩)제품들과의 큰 차이점 중 하나입니다
로열사의 제품이나 지금까지의 여러 폴더블 스마트폰을 보면 연결부분을 지하철 칸 통로형태와 같이
단순하게 만든 것이 대부분인데
이 제품은 위와 같이 복잡한 메커니즘으로 보다 완벽한 폴더블을 구현했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직접 사용해봐야 어떤지 알 수 있겠지만, 현상황으로써는 이 형태가 가장 이상적인 형태이지 않을까 싶군요
배터리부분입니다
힌지를 기준으로 양쪽에 절반씩 배터리를 놓아 총 2개가 탑재되었다고 하며
이 둘을 합쳐 4380mAh의 배터리가 탑재되었다고 합니다
배터리 용량은 보통수준이라고 생각되네요
펼쳐서 태블릿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만큼
태블릿의 상징인 멀티테스킹 기능도 이 제품에 들어갔습니다
3중 멀티테스킹이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주요부분은 이정도이고, 이제 전체적인 디자인을 좀 더 살펴보겠습니다
위에서 부터 순서대로
접혀있을 때, 펼치고 있는 모습, 펼친상태 입니다
갤럭시 폴드가 접혀있는 상태는 약간 길쭉한 형태라 현재 스마트폰에 익숙하신 분들께는
약간 의아해 할 수 있는 부분일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엔 익숙하지 않았지만 이걸 계속 보다보니 괜찮은 것 같기도 합니다!
여담으로, 스마트폰 이전 시절로 돌아가면, 예전 피쳐폰 시절 LG초콜릿폰이 이러한 형태로 선보인 바가 있었죠
폭이 좁다보니 좌우로 잡기는 좋아 보입니다
제품 형태는 저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조금 아쉽다고 느낀 부분은 전면 디스플레이 크기입니다
4.6인치 크기 자체가 작다는 말이 아니라, 본체 크기대비 디스플레이를 상당히 작게 배치했다는 점인데요
베젤도 그렇고 최근 스마트폰을 생각하면 적합한 본체크기 대비 디스플레이 크기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펼쳤을 때의 7.3인치 디스플레이는 충분히 괜찮다고는 하지만, 접은 상태에서 사용해야할 경우도 상당히 많을텐데
이렇게 작은 디스플레이가 들어간다면 간단한 작업을 하려고 해도 휴대폰을 펼치는 일이 발생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4.6인치가 아주 작은 것은 아니기에, 적응되면 충분히 사용할 수 있겠습니디만
그래도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균형감을 유지하기 위해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디스플레이를 어쩔 수 없이 작게 해야한다면 라운드를 차라리 빼고 출시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면에도 디스플레이 모서리에 라운드가 들어가다보니 화면크기가 더 작아보이는 효과가 나오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와 같은 이유로 인해 펼칠 수 있는 스마트폰보다는 접히는 태블릿에 더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접히는 태블릿이라고 해도 이 제품이 혁신이라는 점은 확실합니다
이러한 아쉬운 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 제품을 꼭 사용해보고 싶고 계속 관심이 가더라고요
힌지부분입니다
상당히 잘 처리를 했다고 느껴지는데 실제로 만져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 듯 싶네요!
후면입니다
후면은 일반적인 갤럭시시리즈와 비슷하게 구성되어지며
후면 재질이 굉장히 블링블링합니다
상당히 신경썼음을 엿볼 수 있더라고요!
또 내부 디스플레이 사용 모습입니다
보면 볼 수록 마음에 듭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이런 제품이 시중에 나올거라 예측을 못했는데 놀랍군요
접었을 때는 이렇게 약간의 공간이 있지만
상당히 최소화시켰다는 생각이 들며 이정도면 충분히 납득이 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애초에 색종이를 접듯이 반듯하게 만들기는, 소재에 변화가 있지 않는이상 물리적으로 어렵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시는 것이
디스플레이가 쭈글쭈글 해진다..라는 의견이 있더라고요
저도 직접만져보지는 못했기에 확답은 못드리겠지만
삼성 유튜브을 캡쳐해서 살펴본 결과 완성도가 상당히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쭈글쭈글함이 크게 보이지 않더라고요
갤럭시 폴드가 기술과시용 제품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꽤 많으신데
물론 1세대인만큼, 실사용에 완벽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과정이 있어야 완벽한 휴대폰이 나올 수 있는 것이고
또 이 제품이 기술과시용이라고 하기에는
삼성전자의 첫 커브드 디스플레이 탑재제품인 갤럭시 라운드와 같은 제품처럼 그냥 만든 것이 아니라
재대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기에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측면입니다
아래에서 설명드리겠지만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이 들어간 S10과 달리 갤럭시 폴드에는
이처럼 측면 전원버튼에 지문인식 센서가 들어가 있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시리즈에서 보던 방식과 유사하며, 제가 예전에 소니 엑스페리아 시리즈를 써본 바 있었는데
크게 불편함이 없었기에 여러분들도 이 부분에서는 큰 불편을 느끼지 않을 듯 싶군요
하단에는 USB C포트와 스피커 등이 위치합니다
마감은 정말 우수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S10에서 선보인 배터리 공유기술도 탑재되었고
삼성 덱스도 기본적으로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케이스의 모습도 살짝 공개했는데
양쪽으로 케이스를 끼워넣어 사용하는 형태인 것 같더라고요!
갤럭시 폴드에 관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삼성 딜라이트나 이벤트를 통해 시연기기가 나오는 순간 바로 달려가서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그럼 이제 S10시리즈를 알아보겠습니다
갤럭시S9에 이은 후속작으로써
이례적으로 이번엔
S10e,S10,S10+,S10 5G 이렇게 4가지 모델이 공개되었습니다
S10e는 오랜만에 공개된 작은 디스플레이 플레그쉽 제품임과 동시에 엣지 디스플레이가 들어가지 않은 플레그쉽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제품이고
S10은 기본형 제품, 그리고 S10+는 듀얼전면과 방열기술이 추가된 화면크기가 더 커진 제품,
또 S10 5G는 5G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써, 이 제품에서 많은 사람들이 놀랄만한 부분이 있는데
이건 아래에서 설명드릴게요
먼저 S10시리즈의 스펙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S10e 부터 살펴볼게요
AP(CPU) : 삼성 엑시노스 9820 or 스냅드래곤 855 (국내에는 엑시노스 버전이 출시)
RAM : 6GB or 8GB
저장공간 : 128GB or 256GB
카메라 : 1200만+1600만+1200만 화소 후면카메라, 1000만 화소 전면
디스플레이 : 5.8인치 FHD급 해상도의 AMOLED
배터리 : 3100mAh
이번에는 S10(기본)입니다
AP(CPU) : 삼성 엑시노스 9820 or 스냅드래곤 855 (국내에는 엑시노스 버전이 출시)
RAM : 8GB
저장공간 : 128GB or 512GB
카메라 : 1200만+1600만+1200만 화소 후면카메라, 1000만+800만 화소 전면
디스플레이 : 6.1인치 QHD급 해상도의 AMOELD
배터리 : 3400mAh
다음은 S10플러스 입니다
AP(CPU) : 삼성 엑시노스 9820 or 스냅드래곤 855 (국내에는 엑시노스 버전이 출시)
RAM : 8GB or 12GB
저장공간 : 128GB or 512GB or 1TB(진짜 1테라바이트 입니다)
카메라 : 1600만(F 2.2)+1200만+1200만 화소 후면카메라, 1000만+800만 화소 전면
디스플레이 : 6.4인치 QHD급 해상도의 AMOELD
배터리 : 4100mAh
그리고 스펙에는 안적었는데
무게가 175g으로써, 200g을 넘어갈 정도였던 노트9에 비해 큰폭으로 가벼워진 모습입니다
제품을 가볍게 하는 것이 상당히 힘든데, 스펙적인 발전을 이루어내면서 가볍게 만들었다는 점은 정말 놀랍더라고요
다음은 S10 5G입니다
AP(CPU) : 삼성 엑시노스 9820 or 스냅드래곤 855 (국내에는 엑시노스 버전이 출시)
RAM : 8GB
저장공간 : 256GB
카메라 : 1600만(F 2.2)+1200만+1200만 화소 후면카메라, 1000만 화소 전면 +3D카메라
디스플레이 : 6.4인치 QHD급 해상도의 AMOELD
배터리 : 4500mAh
전체적으로 스펙은 모두 최상급 스펙을 보여주며
모델에 따라 램용량과 디스플레이 해상도, 카메라, 배터리에 차이가 있는 것을 제외하고
메인인 CPU와 화면비율 대략적인 외관은 모두 동일합니다
스펙은 모두 마음에 들지만 어떤 제품에는 256GB가 안나오고 어떤제품은 나오고 용량을 애매하게 출시한 점은
살짝 아쉬움이 남는군요
저장공간 얘기가 나와서 말이지만 128GB가 기본용량이 되는 시대가 오게 되었군요 ㄷㄷ
512GB를 넘어 1TB는 정말 상상도 못했을 것 같습니다
2012년까지만 해도(갤노트3 시절) 32GB면 많은용량, 16GB가 보통, 심지어 8GB(램용량아님...)저장공간과
저가형폰에는 4GB용량까지 들어가는 시절도 있었죠
2012년에도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상태다, 발전할 것이 없다는 말이 꾸준히 있었지만
스마트폰이 계속 발전을 이루어낸 것을 보면 정말 감탄사가 나올 정도인 것 같습니다 (과장 아니고 진짜로요!!)
갤럭시S10+의 외관입니
갤럭시S6을 다듬어서 S7출시때만 해도 그랬었죠
스마트폰 외관이 이거보다 발전할 수 있을까? 노트8과 S8이 출시될 때도
여기서 외관을 더 바꿀 수 있을까?
하지만 이번에 출시된 S10시리즈를 보면 정말 외관을 바꾸었습니
사실상 베젤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얇은 수준을 보여주고
카메라마져 디스플레이 안쪽에 펀치홀 형태로 넣어버렸음을 알 수 있죠
솔직히 저는, 지금도 여기서 더 외관이 발전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드는데
2년뒤에 또 더욱 발전된 외관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전체적인 와관입니다
화면크기는 이정도 차이가 나며(왼쪽부터 S10e,S10,S10+)
S10e가 5.8인치로 상당히 큼에도 불구, 얇은 베젤로 인해 몇년전 5인치 초반대 스마트폰과 별반차이가 없는 본체크기를 보여줍니다
여담으로 펀치홀 카메라는 거슬릴 것처럼 보이지만 제가 직접 본 바로는 크게 거슬리지 않았습니다
집 근처 디지털 프라자에 모두 전시가 되어있으니 한 번 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싶군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S10기본형 모델이 가장 이상적인 형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면은 정말 꽉찬 형태임을 알 수 있고
또 이 제품에 탑재된 큰 특징은
바로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입니다
디스플레이 일정부분 안쪽에 센서를 넣어
화면에 손가락을 대는 것 만으로도 지문인식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S10e는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을 탑재하고 있지 않으며
덕분에 위와 같이 측면에 지문인식 센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갤럭시 폴드와 동일)
그리고 측면은 3제품 모두 유광재질이며 블링블링한 느낌이 강하더라고요
후면 디자인입니다
후면디자인은 S10e와 그외제품을 비교했을 카메라 렌즈 갯수 등 차이가 존재하는데요
사진과 같이 카메라 부분 색상처리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S10과 S10+가 검정색으로 통일을 시켜놓다보니 더 깔끔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다만 카메라 렌즈가 너무 많아지다보니 디자인적으로 한계가 보이는 것은 사실인 듯 싶습니다
듀얼카메라까지는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데 트리플까지 넘어가니 호불호가 갈리는 듯 싶더라고요
S10시리즈에 관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당연히 삼성이 이것만 발표하지는 않았는데요
아이콘X의 후속모델이자, 전작보다 크기를 부피를 더 줄이고
전작에서 말이 많았던 마이크부분을 개선시킨 무선 이어폰인 갤럭시버드.
그리고 새로운 스마트워치인 갤럭시 워치 액티브와
스마트밴드인 갤럭시 핏도 선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갤럭시 핏 모델이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일 것 같기도 하고, 많은 기능보다는 핵심적인 기능만 존재하다보니
제가 볼때 더 인기가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 갤럭시S5언팩 당시에도 기어2와 기어핏을 비교하며 이런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물론 실제로 나와봐야 알 듯 싶군요
여기까지 준비한 내용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 모두 매력적인 부분이 많았다고 생각되며
갤럭시 폴드와 S10그리고 갤럭시 버드 이3제품이 가장 핫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만 그로 인해 갤럭시 워치 액티브와 갤럭시 핏은 조금 묻힌감이 없지 않아 있더라고요(제 블로그 포스팅에서도 묻..읍읍)
갤럭시 폴드가 국내에 들어오는대로, 직접 살펴본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제품도 궁금하지만 갤럭시 폴드는 IT블로거 입장에서 정말 매력적인 제품이 분명한 듯 싶네요!
불완전한 부분이 설사 있더라도, 폴더블 폰이라는 상징성과 앞으로 스마트기기가 나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상 태스였습니다
덧글, 이웃추가 및 공감은 환영입니다!
사진출처 : Samsung Newsroom, The Verge
http://www.youtube.com/watch?v=z9z_mF4XL4s
http://www.youtube.com/watch?v=ISjiJQGJ72o
bmkim 4535 조회
요즘 왜 여태 안 샀을까 후회한다던데요!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요리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법 보여 드릴게요~
요즘 저는 물론 많은 분들이 유용하게 활용하는 제품이 있지요~
바로 요리할 때 필수품이 되어 버린 에.어.프.라.이.어.인데요!
저도 사실 사용하기 전에는 그리 필요가 있을까 했었는데
쓰면 쓸수록 더욱 반하게 되더라고요.
아이 간식은 물론 다양하게 에.어.프.라.이.어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데요.
요즘 워낙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들이 있지만
저희는 필립스 트윈 터보스타 에.어.프.라.이.어(HD9743/45) 제품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정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하나 마련해두면 후회하지 않을만한 제품이란 생각이 드는데요!
다양한 에어프라이어 요리와 함께
사용하는 모습과 제품을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저희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필립스 트윈 터보스타 airfryer랍니다.
저도 처음 사용하기 전에는 사실 그리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도 했었는데
주변에 엄마들이 정말 많이 사용하면서
만족하고 있다고들 해서 궁금했었거든요.
직접 사용해 보니 평소에 좋아하던 기름진 음식들을 더욱 담백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특히 이번에 사용하고 있는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는
2개의 회오리판이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데요!
그래서 기름이 튀는 것도 방지해주고
40% 더 강렬한 열기로 재료를 더 골고루 익혀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더 부드럽게 먹을 수 있도록 해준답니다.
또한 필요에 따른 구성품들 덕분에
다양한 에어프라이어 요리를 할 수 있도록 해줘요.
무엇보다 사용하는 방법도 정말 간단하다는 점!
그래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죠~
그릴팬도 따로 있어서 생선구이, 부침개 그리고 스테이크까지 요리가 가능하답니다.
사용 메뉴얼도 간단하다 보니
전원 버튼 누르고 알맞은 온도에 시간 조절해서 작동시키면 되거든요~
번거로움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와
퀵 컨트롤 다이얼 기능으로 온도나 시간 등의 숫자 조절도 쉽게 할 수 있어요.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는 사용할 때 또는 사용하고 나서 손잡이 부분이 탈 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세척 시에는 분리해서 닦으면 되니 편한데요.
기름이 튀는 방지 커버도 있어서 사용하기 더욱 좋더라고요.
그러면 제가 다양하게 활용하는 에어프라이어 요리를 만들어 활용하는 모습을 함께 보여 드리면요!
며칠 전에 만든 것으로 떡 베이컨말이와 새우버터구이 그리고 큐브스테이크도
정말 간단하게 만들 수 있었답니다.
팬 위에 두면 앞에 서서 고르게 익는지 뒤집어 주기도 하고
이렇게 세 가지 요리하려면 팬이 3개씩 필요해서 복잡하기도 했었는데요.
이제는 하나 준비해서 필립스 에어프라이어에 넣어 두고
그동안에 다른 요리 준비해서 다시 익히면 되니 이렇게나 간편할 수 없답니다.
열 반사 회오리판이 40% 더 강력한 열기로 재료를 뒤집지 않아도 골고루 익혀준답니다.
여기에 요즘 많이들 만들어 드신다는 새우버터구이에 활용해도 좋아요!
만드는 과정도 정말 간편한데요.
씻어서 물에 살짝 담가 둔 새우에 레몬즙을 뿌려주고
버터랑 다진 마늘 섞어서 함께 비닐 팩에 넣어서 흔들어 섞어
필립스 에어프라이어에 넣어 돌려주면 요리 끝!
정말 쉽죠?
그리고 메인 메뉴인 큐브스테이크도 함께 만들어 봤는데요.
그냥 구어도 되지만 저는 핏물을 빼주고 나서 양념 살짝 재워두었다가 익혔답니다.
사과즙이랑 후추, 다진 마늘 그리고 허브솔트랑 시즈닝 있어서 뿌려주었는데요.
그리고 올리브유 1~2 큰 술 넣어서 조물조물해서 구우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필립스 에어프라이어에 넣으면 되는데요.
익히는 시간은 이게 고기 두께랑 온도마다 다르지만
저는 평균 180~190도에서 5분 정도 해주거든요.
혹시 모르니 중간에 한번 열어서 상태 확인해 봐도 된답니다.
고기 한 번 익히고 남아 있는 소스에 야채도 버무려서 함께 익혀주었답니다.
트윈 터보스타 기술로 뜨거운 공기를 빠르게 순환시켜 최대 90% 기름을 제거해준다고 해요.
그러면 간단하고 맛도 좋은 에어프라이어 요리인 큐브스테이크가 완성이 된답니다.
또한 놀랄만한 점!
이렇게 사용하고 나서 아래를 보면 정말 대단하죠~
이렇게나 기름이나 불순물이 많아 오는데요.
일반 에어프라이어보다 무려 불필요한 지방을 1.4배 더 제거!
2개의 회오리판이 튀는 기름까지 막아줘서
그냥 구워서 먹는 것보다 더 담백하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답니다.
사용하고 나서 세척하는 방법을 물어보는 분들 많으신데요.
저는 열기가 좀 남았을 때 키친타월로 눌러서 기름을 잡아줘요.
그리고 나면 통이 식고 나서 씻을 때 닦기도 훨씬 수월하거든요.
이렇게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해 만든 요리들인데요.
간단하게 3 가지 음식이 만들어졌지요~
스테이크 소스만 따로 만들어서 위에 올려주면 되니 정말 쉽죠!
재료들 준비만 해서 넣어 익혀주면 되니 어렵지 않고
따로 소스만 만들어 뿌려서 먹으며 되니
일일이 손으로 굽지 않아도 되고
속까지 부드럽게 잘 익어서 맛도 좋더라고요.
일반적으로 고기를 에어프라이어 요리에 많이 활용하시잖아요~
새우버터구이도 정말 매력 있으니 꼭 만들어 보세요!
그 외에도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데요.
만두같이 기름기가 없는 재료들은 비닐에 기름 살짝 두르고
함께 넣어서 흔들어서 익혀주면 바삭하고 맛있게 익혀 먹을 수 있답니다.
또한 굽기 어려운 생선도 맛있게 구울 수 있는데요.
그냥 기름에 튀겨 먹을 경우 기름기가 부담스러운 튀김 요리에 활용해도 좋고
고구마를 익혀서 먹기도 참 좋답니다.
다양한 에어프라이어 요리로 정말 잘 활용하고 있지요~?
정말 유용한 것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에.어.프.라.이.어.의 인기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거 같아요~!
그럼 직접 활용해서 만드는 모습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답니다.
기름진 음식도 더욱 담백하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요.
거기에 손도 많이 가지 않게 해줘서 편리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팬에 고기나 생선을 구울 경우 타기도 하고 계속 앞에 서서 뒤집어 주면서 살펴봐야 하잖아요~
그런데 에어프라이어 요리로 활용하면
적당한 온도와 시간만 조절해 넣어두면 고르게 잘 익다 보니 한결 수월하답니다.
3가지 요리도 뚝딱 만들어 준비하기 좋은데요.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부드럽게 익기 때문에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워낙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이 넘쳐나는데요~
그래도 역시 저희 집에는 필립스 트윈 터보스타 에어프라이어 정말 잘 활용하고 있답니다.
요즘 저는 물론 많은 분들이 유용하게 활용하는 제품이 있지요~
바로 요리할 때 필수품이 되어 버린 에.어.프.라.이.어.인데요!
저도 사실 사용하기 전에는 그리 필요가 있을까 했었는데
쓰면 쓸수록 더욱 반하게 되더라고요.
아이 간식은 물론 다양하게 에.어.프.라.이.어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데요.
요즘 워낙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들이 있지만
저희는 필립스 트윈 터보스타 에.어.프.라.이.어(HD9743/45) 제품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정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하나 마련해두면 후회하지 않을만한 제품이란 생각이 드는데요!
다양한 에어프라이어 요리와 함께
사용하는 모습과 제품을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저희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필립스 트윈 터보스타 airfryer랍니다.
저도 처음 사용하기 전에는 사실 그리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도 했었는데
주변에 엄마들이 정말 많이 사용하면서
만족하고 있다고들 해서 궁금했었거든요.
직접 사용해 보니 평소에 좋아하던 기름진 음식들을 더욱 담백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특히 이번에 사용하고 있는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는
2개의 회오리판이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데요!
그래서 기름이 튀는 것도 방지해주고
40% 더 강렬한 열기로 재료를 더 골고루 익혀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더 부드럽게 먹을 수 있도록 해준답니다.
또한 필요에 따른 구성품들 덕분에
다양한 에어프라이어 요리를 할 수 있도록 해줘요.
무엇보다 사용하는 방법도 정말 간단하다는 점!
그래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죠~
그릴팬도 따로 있어서 생선구이, 부침개 그리고 스테이크까지 요리가 가능하답니다.
사용 메뉴얼도 간단하다 보니
전원 버튼 누르고 알맞은 온도에 시간 조절해서 작동시키면 되거든요~
번거로움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와
퀵 컨트롤 다이얼 기능으로 온도나 시간 등의 숫자 조절도 쉽게 할 수 있어요.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는 사용할 때 또는 사용하고 나서 손잡이 부분이 탈 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세척 시에는 분리해서 닦으면 되니 편한데요.
기름이 튀는 방지 커버도 있어서 사용하기 더욱 좋더라고요.
그러면 제가 다양하게 활용하는 에어프라이어 요리를 만들어 활용하는 모습을 함께 보여 드리면요!
며칠 전에 만든 것으로 떡 베이컨말이와 새우버터구이 그리고 큐브스테이크도
정말 간단하게 만들 수 있었답니다.
팬 위에 두면 앞에 서서 고르게 익는지 뒤집어 주기도 하고
이렇게 세 가지 요리하려면 팬이 3개씩 필요해서 복잡하기도 했었는데요.
이제는 하나 준비해서 필립스 에어프라이어에 넣어 두고
그동안에 다른 요리 준비해서 다시 익히면 되니 이렇게나 간편할 수 없답니다.
열 반사 회오리판이 40% 더 강력한 열기로 재료를 뒤집지 않아도 골고루 익혀준답니다.
여기에 요즘 많이들 만들어 드신다는 새우버터구이에 활용해도 좋아요!
만드는 과정도 정말 간편한데요.
씻어서 물에 살짝 담가 둔 새우에 레몬즙을 뿌려주고
버터랑 다진 마늘 섞어서 함께 비닐 팩에 넣어서 흔들어 섞어
필립스 에어프라이어에 넣어 돌려주면 요리 끝!
정말 쉽죠?
그리고 메인 메뉴인 큐브스테이크도 함께 만들어 봤는데요.
그냥 구어도 되지만 저는 핏물을 빼주고 나서 양념 살짝 재워두었다가 익혔답니다.
사과즙이랑 후추, 다진 마늘 그리고 허브솔트랑 시즈닝 있어서 뿌려주었는데요.
그리고 올리브유 1~2 큰 술 넣어서 조물조물해서 구우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필립스 에어프라이어에 넣으면 되는데요.
익히는 시간은 이게 고기 두께랑 온도마다 다르지만
저는 평균 180~190도에서 5분 정도 해주거든요.
혹시 모르니 중간에 한번 열어서 상태 확인해 봐도 된답니다.
고기 한 번 익히고 남아 있는 소스에 야채도 버무려서 함께 익혀주었답니다.
트윈 터보스타 기술로 뜨거운 공기를 빠르게 순환시켜 최대 90% 기름을 제거해준다고 해요.
그러면 간단하고 맛도 좋은 에어프라이어 요리인 큐브스테이크가 완성이 된답니다.
또한 놀랄만한 점!
이렇게 사용하고 나서 아래를 보면 정말 대단하죠~
이렇게나 기름이나 불순물이 많아 오는데요.
일반 에어프라이어보다 무려 불필요한 지방을 1.4배 더 제거!
2개의 회오리판이 튀는 기름까지 막아줘서
그냥 구워서 먹는 것보다 더 담백하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답니다.
사용하고 나서 세척하는 방법을 물어보는 분들 많으신데요.
저는 열기가 좀 남았을 때 키친타월로 눌러서 기름을 잡아줘요.
그리고 나면 통이 식고 나서 씻을 때 닦기도 훨씬 수월하거든요.
이렇게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해 만든 요리들인데요.
간단하게 3 가지 음식이 만들어졌지요~
스테이크 소스만 따로 만들어서 위에 올려주면 되니 정말 쉽죠!
재료들 준비만 해서 넣어 익혀주면 되니 어렵지 않고
따로 소스만 만들어 뿌려서 먹으며 되니
일일이 손으로 굽지 않아도 되고
속까지 부드럽게 잘 익어서 맛도 좋더라고요.
일반적으로 고기를 에어프라이어 요리에 많이 활용하시잖아요~
새우버터구이도 정말 매력 있으니 꼭 만들어 보세요!
그 외에도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데요.
만두같이 기름기가 없는 재료들은 비닐에 기름 살짝 두르고
함께 넣어서 흔들어서 익혀주면 바삭하고 맛있게 익혀 먹을 수 있답니다.
또한 굽기 어려운 생선도 맛있게 구울 수 있는데요.
그냥 기름에 튀겨 먹을 경우 기름기가 부담스러운 튀김 요리에 활용해도 좋고
고구마를 익혀서 먹기도 참 좋답니다.
다양한 에어프라이어 요리로 정말 잘 활용하고 있지요~?
정말 유용한 것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에.어.프.라.이.어.의 인기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거 같아요~!
그럼 직접 활용해서 만드는 모습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답니다.
기름진 음식도 더욱 담백하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요.
거기에 손도 많이 가지 않게 해줘서 편리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팬에 고기나 생선을 구울 경우 타기도 하고 계속 앞에 서서 뒤집어 주면서 살펴봐야 하잖아요~
그런데 에어프라이어 요리로 활용하면
적당한 온도와 시간만 조절해 넣어두면 고르게 잘 익다 보니 한결 수월하답니다.
3가지 요리도 뚝딱 만들어 준비하기 좋은데요.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부드럽게 익기 때문에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워낙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이 넘쳐나는데요~
그래도 역시 저희 집에는 필립스 트윈 터보스타 에어프라이어 정말 잘 활용하고 있답니다.
bmkim 4795 조회
올해 대세 가전은 진짜 에어프라이어인거 같아요!
얼마전에 고민하다 들였는데, 정말 할 수 있는 요리가 무궁무진하더라구요!
요즘은 에어프라이어 요리 하는 재미에 푹~빠져서 이것 저것 많이 시도해보고 있습니다 ㅎㅎ
사실 에어프라이어는 몇년전에 출시된 제품이잖아요?
초반에 나왔을 때만 해도, 튀김은 기름맛이다!
에어프라이어로 만들면 맛 없다! 이런 루머들이 많았는데 이게 왠걸? 튀김요리는 물론 고기에서 생선까지 뚝딱 뚝딱 구워주는 똑똑이였어요!
온도와 시간만 재료에 맞춰 잘 선택해주면 오히려 더 맛있고 건강한 요리가 만들어집니다!
CJ고메치킨과 찰떡궁합인 필립스 비바컬렉션 에어프라이어 HD9229/30 로 만든 요리를 다양하게 소개해드릴게요!
CJ 고메치킨으로 매일 매일 치킨파티
요즘이 시즌이야! 군고구마 만들기
각종 튀김요리, 다 드루와!
이 맛에 에어프라이어 쓴다, 고기요리 시리즈
에어프라이어는 역시 필립스
CJ 고메치킨으로 매일 매일 치킨파티
요즘이 시즌이야! 군고구마 만들기
각종 튀김요리, 다 드루와!
이 맛에 에어프라이어 쓴다, 고기요리 시리즈
에어프라이어는 역시 필립스
bmkim 5603 조회
내가 좋아하는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의
2.0 LTD
http://youtu.be/CyLbAIo7sZg
유튜브 영상리뷰는 이미 했었다.
꼭 보자!
레이커스 홈컬러를 연상시키는
부스트 박스.
근데 울트라부스트 2.0이 벌써 레트로 된건가..
아님 그냥 별 의미없이 나온건가.
나야 울트라부스트를 좋아하니 상관은 없는데..
2.0 특유의 토박스 무늬.
저 보인는곳들이 다 스카치 재질임 ㄷㄷ
내가 좋아하는 얇고 쫀쫀한 끈
혀 상단부 로고도 스카치.
혀 뒷쪽 프린팅과 사이즈탭.
인솔 프린팅.
좋다
입구 부분의 볼륨감.
흐뭇하네.
안감재질도 예술.
삼선을 케이지로 표현.
이렇게 측면풀샷을 보면
도대체 울트라부스트는 1.0부터 4.0까지 뭐가 다른거냐...
이건 좀 너무한거 아님?
끈마감 이런거 좋음.
뒷태 풀샷.
,.
진짜 3.0 4.0과 다른 디테일이 거의 없다.
물론 울트라부스트의 디자인이 흠잡을데 없이 좋으니
많이 바꾸고 싶진 않았겠지만
그래도 엄연히 4탄까지 발매되었는데
1부터 거의 차이가 없다는건
이해가 안됨.
아웃솔은 진짜 ㅋㅋㅋㅋ
아예 복사+붙여넣기 수준.
처음엔 신기했으나
이젠 별 감흥이 없는 컨티넨탈.
,.
,.
뭐 그래도 좋다.
울트라부스트는 그냥 다 좋음.
국내 매장판.
LTD 라고 정가가 조금 올라서 249000원임 ㄷㄷㄷ
물론 조금만 검색해보면 저렴하게 파는곳 많이 나오니
정가로 사는 호구는 없길 바란다...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울트라부스트의 각도.
발매된지 얼마 안된 신상인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2.0 LTD.
편한거야 더이상 말해봤자 입만 아프니 넘어가도록 하고
(미세한 차이지만 3.0과 4.0보다 이 녀석이 좀더 착화감 면에서 편한 느낌? )
올해 4.0이 나왔는데 2.0이 레트로 된건
좀처럼 보기 힘든 상황인데
아무튼 아디다스의 잘되는거 막 찍어내기 신공은 말릴수가 없다.
허나 난 울트라부스트를 좋아하니
마냥 깔수만은 없고.
5.0은 확 바꿔보자 아디다스야.
미친듯이 빨아줄 준비가 되어있으니.
내가 좋아하는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의
2.0 LTD
http://youtu.be/CyLbAIo7sZg
유튜브 영상리뷰는 이미 했었다.
꼭 보자!
레이커스 홈컬러를 연상시키는
부스트 박스.
근데 울트라부스트 2.0이 벌써 레트로 된건가..
아님 그냥 별 의미없이 나온건가.
나야 울트라부스트를 좋아하니 상관은 없는데..
2.0 특유의 토박스 무늬.
저 보인는곳들이 다 스카치 재질임 ㄷㄷ
내가 좋아하는 얇고 쫀쫀한 끈
혀 상단부 로고도 스카치.
혀 뒷쪽 프린팅과 사이즈탭.
인솔 프린팅.
좋다
입구 부분의 볼륨감.
흐뭇하네.
안감재질도 예술.
삼선을 케이지로 표현.
이렇게 측면풀샷을 보면
도대체 울트라부스트는 1.0부터 4.0까지 뭐가 다른거냐...
이건 좀 너무한거 아님?
끈마감 이런거 좋음.
뒷태 풀샷.
,.
진짜 3.0 4.0과 다른 디테일이 거의 없다.
물론 울트라부스트의 디자인이 흠잡을데 없이 좋으니
많이 바꾸고 싶진 않았겠지만
그래도 엄연히 4탄까지 발매되었는데
1부터 거의 차이가 없다는건
이해가 안됨.
아웃솔은 진짜 ㅋㅋㅋㅋ
아예 복사+붙여넣기 수준.
처음엔 신기했으나
이젠 별 감흥이 없는 컨티넨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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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래도 좋다.
울트라부스트는 그냥 다 좋음.
국내 매장판.
LTD 라고 정가가 조금 올라서 249000원임 ㄷㄷㄷ
물론 조금만 검색해보면 저렴하게 파는곳 많이 나오니
정가로 사는 호구는 없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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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울트라부스트의 각도.
발매된지 얼마 안된 신상인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2.0 LTD.
편한거야 더이상 말해봤자 입만 아프니 넘어가도록 하고
(미세한 차이지만 3.0과 4.0보다 이 녀석이 좀더 착화감 면에서 편한 느낌? )
올해 4.0이 나왔는데 2.0이 레트로 된건
좀처럼 보기 힘든 상황인데
아무튼 아디다스의 잘되는거 막 찍어내기 신공은 말릴수가 없다.
허나 난 울트라부스트를 좋아하니
마냥 깔수만은 없고.
5.0은 확 바꿔보자 아디다스야.
미친듯이 빨아줄 준비가 되어있으니.
bmkim 5057 조회
오늘 소개할 제품은 바로
" 나이키 리액트 엘리먼트55 검민트"
리액트 시리즈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http://tv.naver.com/v/3998216
네이버 TV에 간단한 영상 올렸으니 보자~
품번이 BQ6166-004
BQ라는 문구가 어색하면서도 재밌다.
사이즈는 정말 작게 나온거 같은데
잠시후 착용샷때 자세히 언급할테다.
,..
일단 검정/민트 컬러가 눈에 확 들어온다.
나이키 운동화중
검민트 컬러가 흔하진 않은데
대부분 인기작이었지 (대표작 조던11감마블루, 조던12 감마블루)
사진에서도 알수 있듯
어퍼 전체는 정말 심하게 얇은 재질.
재질이 얇으면 좋은점도 많지만
내구성에 의문이 들수 밖에 없는데
역시 내구성은 기대하지 말자.
리액트 엘리먼트87 보단 훨씬 얌전해진 끈.
리액트 엘리먼트 특유의 혀모양과 로고.
재질은 87보다 단순화 되었다.
보급형 모델이라 어쩔수 없...
뱀 혀처럼 가운데가 잘려있는데
안보이는쪽엔 이런 로고가.
이게 무슨 로고인지 기억이 안난다.
nsw인가..
혀 두께는 뭐 살벌하게 얇음.
인솔프린팅도 민트색으로 맞춤.
안감재질.
혀는 얇아도 좋지만 여긴 이렇게 너무 얇으면 곤란한데...
신발 막 굴리는 분들은
엘리먼트55나 87은 피하는게 좋을듯.
,.
전체적인 느낌은 리액트 엘리먼트87과 거의 비슷한데
자세히 둘러보면 조금씩 다 다르게 해놨다.
특히 재질은 87에 비해 많이 아쉬움.
87에는 없는 사선 디테일.
,.
볼때마다 어퍼의 재질이 너무 아쉽다.
리액트 엘리먼트87을 먼저 경험해서 그래.
나이키 리액트 엘리먼트55 검민트의 뒷태 풀샷.
미드솔 포인트는 정말 예술.
앞쪽 미드솔이 좁아지는 부분에
깨알같은 새끼 스우쉬.
아웃솔의 형상은 87과 동일한데
재질이 살짝 다름.
차라리 변색되는 클리어솔보다
이게 더 나을수도 있겠다.
나코탭.
발을 작아보이게 하는
앞코디자인.
자~ 시착해보았다.
맨 270인데도 타이트하게 맞는다.
대부분의 나이키 운동화 265가 잘 맞는데 (편화게 맞거나)
리액트 엘리먼트55는 270도 딱 맞는걸 보니
상당히 작게 나온 제품임을 알수 있겠네.
오른쪽은 닥터마틴 단테 (260사이즈)
요즘 즐겨신고 있는데
외관상 두 제품이 동일사이즈로 보인다.
사이즈야 어찌되었건
너무 가볍고 편하다 일단.
다만 기분탓인가 엘리먼트 87보다 전체적으로 아쉬운건 어쩔수 없는듯.
2018년 초엔 에픽 리액트로 요란하게 등장해서
후반엔 리액트 엘리먼트로 또한번 스니커씬을 요동치게 하는중이다.
얼마전 언더커버 리액트가 발매되어
안그래도 핫한 리액트 엘리먼트의 인기가 현재 정점을 달리고 있는중..
이젠 웃돈을 줘야 만질수 있는 리액트 엘리먼트 87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제시하는 대안이 바로 리뷰한 리액트 엘리먼트 55다.
나이키가 참 이런걸 잘해.
디자인은 87과 98% 이상 동일한데
재질로 원가절감을 해서 이익도 챙기고
대중적인 인지도도 높이고..
아무튼 나이키에서도 본격적으로 엘리먼트 시리즈를 밀어부칠려는 조짐이 보이니
맘에 드는 컬러가 나오면 주저말고 지르자!
P.S : 이 블로그의 모든 사진은 주인(코비진스)이 직접 찍은것이니 허락없는 펌질은 금합니다.^^
퍼가실땐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
오늘 소개할 제품은 바로
" 나이키 리액트 엘리먼트55 검민트"
리액트 시리즈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http://tv.naver.com/v/3998216
네이버 TV에 간단한 영상 올렸으니 보자~
품번이 BQ6166-004
BQ라는 문구가 어색하면서도 재밌다.
사이즈는 정말 작게 나온거 같은데
잠시후 착용샷때 자세히 언급할테다.
,..
일단 검정/민트 컬러가 눈에 확 들어온다.
나이키 운동화중
검민트 컬러가 흔하진 않은데
대부분 인기작이었지 (대표작 조던11감마블루, 조던12 감마블루)
사진에서도 알수 있듯
어퍼 전체는 정말 심하게 얇은 재질.
재질이 얇으면 좋은점도 많지만
내구성에 의문이 들수 밖에 없는데
역시 내구성은 기대하지 말자.
리액트 엘리먼트87 보단 훨씬 얌전해진 끈.
리액트 엘리먼트 특유의 혀모양과 로고.
재질은 87보다 단순화 되었다.
보급형 모델이라 어쩔수 없...
뱀 혀처럼 가운데가 잘려있는데
안보이는쪽엔 이런 로고가.
이게 무슨 로고인지 기억이 안난다.
nsw인가..
혀 두께는 뭐 살벌하게 얇음.
인솔프린팅도 민트색으로 맞춤.
안감재질.
혀는 얇아도 좋지만 여긴 이렇게 너무 얇으면 곤란한데...
신발 막 굴리는 분들은
엘리먼트55나 87은 피하는게 좋을듯.
,.
전체적인 느낌은 리액트 엘리먼트87과 거의 비슷한데
자세히 둘러보면 조금씩 다 다르게 해놨다.
특히 재질은 87에 비해 많이 아쉬움.
87에는 없는 사선 디테일.
,.
볼때마다 어퍼의 재질이 너무 아쉽다.
리액트 엘리먼트87을 먼저 경험해서 그래.
나이키 리액트 엘리먼트55 검민트의 뒷태 풀샷.
미드솔 포인트는 정말 예술.
앞쪽 미드솔이 좁아지는 부분에
깨알같은 새끼 스우쉬.
아웃솔의 형상은 87과 동일한데
재질이 살짝 다름.
차라리 변색되는 클리어솔보다
이게 더 나을수도 있겠다.
나코탭.
발을 작아보이게 하는
앞코디자인.
자~ 시착해보았다.
맨 270인데도 타이트하게 맞는다.
대부분의 나이키 운동화 265가 잘 맞는데 (편화게 맞거나)
리액트 엘리먼트55는 270도 딱 맞는걸 보니
상당히 작게 나온 제품임을 알수 있겠네.
오른쪽은 닥터마틴 단테 (260사이즈)
요즘 즐겨신고 있는데
외관상 두 제품이 동일사이즈로 보인다.
사이즈야 어찌되었건
너무 가볍고 편하다 일단.
다만 기분탓인가 엘리먼트 87보다 전체적으로 아쉬운건 어쩔수 없는듯.
2018년 초엔 에픽 리액트로 요란하게 등장해서
후반엔 리액트 엘리먼트로 또한번 스니커씬을 요동치게 하는중이다.
얼마전 언더커버 리액트가 발매되어
안그래도 핫한 리액트 엘리먼트의 인기가 현재 정점을 달리고 있는중..
이젠 웃돈을 줘야 만질수 있는 리액트 엘리먼트 87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제시하는 대안이 바로 리뷰한 리액트 엘리먼트 55다.
나이키가 참 이런걸 잘해.
디자인은 87과 98% 이상 동일한데
재질로 원가절감을 해서 이익도 챙기고
대중적인 인지도도 높이고..
아무튼 나이키에서도 본격적으로 엘리먼트 시리즈를 밀어부칠려는 조짐이 보이니
맘에 드는 컬러가 나오면 주저말고 지르자!
P.S : 이 블로그의 모든 사진은 주인(코비진스)이 직접 찍은것이니 허락없는 펌질은 금합니다.^^
퍼가실땐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
bmkim 4873 조회
7세대 BMW 3시리즈입니다.
대표적인 스포츠 세단의 아이콘이라고 해도 전혀 무리가 없는 자동차입니다.
M Sport Package답게 스포티한 후면 부입니다.
M340i와 큰 차이가 없어 보이네요. 배기 디자인만 빼고요~^^
Ultimate Driving Machine!
BMW G20 3시리즈입니다.
지금의 BMW 이미지는 3시리즈가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정말 이번에는 작정하고 3시리즈를 만들었다고 해도 전혀 무리가 아닐 정도로
차체, 서스펜션, 지오메트리 설계에 있어 심혈을 기울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3시리즈는 올 3월에 지금 보고 계신 330i M Sport Package, 330i General Sport line, 330i General Luxury Line 등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xDrive는 옵션으로 장착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럭셔리 라인은 말 그대로 럭셔리 라인답게, 실외 트림을 크롬으로 치장하였습니다.
Target Segment가 명확히 보이는 Luxury Line입니다.
중국 사람들이 크롬을 그렇게 좋아하더라고요.ㅎㅎ
Window 주변을 감싸는 크롬으로 되어 있고요,
후방 리플렉터 트림도 크롬입니다.
실내는 우드 재질의 트림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스포츠 라인은 럭셔리 라인과 비슷한 형태의 범퍼를 하고 있지만,
스포츠 라인답게 Gloss Black 트림이 장식하고 있습니다.
키드니 그릴도 그렇고, 범퍼 중앙 하단부 역시 그렇습니다.
사이드미러도 검은색이죠...^^
듀얼 배기가 장착되어 있고요,
흰색 차라 그런지 리플렉터의 검은색 트림이 눈의 띄네요.
5 스포크 휠은 이 차가 스포츠 캐릭터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437M 휠과도 비슷해보이지만, 이 아이는 스포크를 한 번 쪼갰습니다. ㅎㅎ
B 필러도 글로스 블랙 재질이네요,
먼지만 닿아도 스크래치가 생긴다는..ㅎㅎ
(여기다 PPF들 많이 하시죠..)
이제는 M340i입니다.
뭐가 다르게 보이시나요?
키드니 그릴이 가장 눈에 뜨이죠?
다른 모델은 모두 세로 바 타입의 키드니 그릴인데, 이 아이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신형 Z4 M40i의 그것과 같은 패턴이죠.
범퍼 하단 좌우 측 끝단에는 사틴 실버 색상의 에어 가이드가 보입니다.
저기를 통해서 브레이크를 식히는 공기가 흐르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사각(?) 사다리꼴(?) 모양의 듀얼 배기와 현행 M3의 그것과 비슷한 후면 범퍼입니다.
M Sport Package와 같이 후면 리플렉터가 범퍼 위로 올라와 있습니다.
세륨 그레이라고 해야 되나요? 아닌 거 같기도 하고요..
Anyway 검은색 차에 세륨 그레이 사이드 미러를 달아 놓으니 상당히 고급 져 보입니다.
8스포크지만 5스포크처럼 도 보이는 휠입니다.
다이아몬드 커팅이 되어 있네요, 공격적이면서도 날카로운 이미지입니다.
M340i에는 4피스톤 M Sport 브레이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직렬 6기통 트윈 터보 엔진의 382마력이라는 출력을 받아 내기에 충분한 브레이크가 쓰였을 거라고 믿습니다.
한국에 M340i가 들어온다면 진짜 인기 폭발에 엄청 많이 팔릴 거 같은데...
과연 BMW 코리아 상품기획팀에서 고객의 니즈를 조금이나마 반영할지 궁금한 대목입니다.
한국에 가지고 들어온다면, 당연히 M Sport Rear Differential (E-LSD)는 달아서 가지고 올 거라 믿습니다.
xDrive는 넣으려면 넣으시고 안 넣어도 전 괜찮습니다. ㅎㅎㅎ
이걸 무슨 색이라고 해야 될까요?
사이드미러 커버와 깔 맞춤한 키드니 그릴입니다.
정식 공개전 렌더링 이미지를 통해 표현된 키드니 그릴의 경우 가운데 부분이 이어져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과 같이, 저 역시 이 부분을 엄청 걱정했습니다.
그렇게 나오면 안 되는데.. 안되는데...
정말 다행히도, 이렇게 구분해줘서 나왔습니다
3시리즈만큼은 이 아이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2천 cc, 직렬 4기통 트윈 스크롤 터보 엔진은 255마력의 엔진 출력을 뿜어져 냅니다.
더블 바노스 캠샤프트 타이밍, 밸브트로닉 가별 밸브 타이밍 등은 최근 나온 BMW 엔진에 적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기술입니다.
인젝터는 최대 350바로 연료를 엔진에 공급할 수 있는데 이는 기존 모델 대비 약 150바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를 통해서, 보다 완전한 연소를 통한 엔진 효율성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BMW G20 3시리즈 라인업은 올봄 330i 출시 후 M340i, 330e 그리고 M3까지 확대될 예정입니다.
현재 기준 M3는 2020년 1분기 공개입니다.
320d는 글쌔요, 글로벌 친환경 추세라면 330e를 먼져 내놓지 않을까요?
330I/330I xDrive | M340i xDrive, M Performance | 330e |
- 2019년 3월 출시 - 330i 가격: U$ 40,200 - 330i xDrive: U$ 42,250 - 신형 2천 cc, 직렬 4기통 엔진 - 최대출력 (5,000~6,500 rpm): 255마력 * F30 대비 7마력 상승 - 최대토크 (1,550~4,400 rpm): 295lb-ft * F30대비 37 lb-ft 상승 - 0→60 MPH: 5.6초 (0→100km: 5.8초) | - M340i와 M340i xDrive 모델 출시 예정 - 2019년 봄 중 출시 예상 - 신형 3천 cc, 직렬 6기통 트윈터보 엔진 - 최대출력: 382마력 - 최대토크: 369 lb-ft - 0→60 MPH: 4.2초 (출시 시점에 바뀔 수 있음) * 공식 출시 일정이 나오지 않은 관계로 가격 및 테크 스펙상 변화가 있을 수 있음. | - 2020년 상반기 출시 예상 |
2. 인테리어 및 차체
이번에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실내는 스포츠 드라이빙 감성을 녹이기 위해 최대한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오롯이 운전자에게 집중된 계기판과 운전자쪽을 바라보는 센터패시아 는 이를 반증하지요.
센터패시아는 현대적 감성뿐만 아니라, 보다 고급스러운 트림 재료를 사용하여 감성 역시 개선하였습니다.
스포츠 라인 및 M Sport Package는 알루미늄 재질의 트림을 사용합니다. (패턴만 다른 거 같습니다.)
손에 꼽을 만한 변화는 엔진 스타트/스톱 버튼이 기어 셀렉터 패널로 움직였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의 탑재이지요.
M Sport Package의 경우 블루 스티칭을 통하여, 일반 스포츠 라인 모델과의 차별화를 꽤 하였습니다.
또한 시트의 재질이 부위에 따라서 다른게 들어간다고 하는데 사진에서는 그부분을 확인할 수 없네요.
살짝 보이는 삼선 라벨이 이 시트의 엣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사이드 볼스터와 숄더 라인 쪽이 보다 두툼해지면서 홀딩력 역시 전작 대비 개선되었을 것임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기어 셀렉터 패널의 경우 최근 나온 8시리즈, Z4 그리고 이번 G20 3시리즈 모두 공용으로 사용하는 부품으로 앞으로 나오는 신차에는 모두 이런 스타일의 패널이 장착될 것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헤드라이트, 안개등, 주행 등 선택 패널 역시 기존 대비 디자인이 바뀌었습니다.
다이얼 방식에서 버튼 방식으로 변화하였는데, 이건 좀 아쉬운 부분이 원하는 스위치를 운전 중에 찾아 누르는 게 과연 다이얼 방식보다 편할까? 라는 점입니다.
전 후자가 편할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에어벤트가 실내 디자인에서 가장 눈에 띄게 바뀌었습니다.
에어 컨디셔닝 버튼이 아주 샤프하게 디자인된 걸 볼 수 있습니다.
풍량을 조절하는 다이얼은 고급 진 감성을 대변하기도 합니다.
반면 메모리 버튼은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만,
공조기의 버튼과 같이 화려하게 갔다면 도리어 실내 디자인을 해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
새롭게 적용된 10.25인치 풀 디지털 계기판은 호불호가 갈릴 부분이 있겠으나,
대세의 흐름이라면 받아들여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아이드라이브 7.0시스템과 연계하여 다양한 정보를 투영함으로써,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가운데 상단의 육각형 셀 안에 카메라 같은 게 보이는데, 이것은 운전자의 피로도를 센싱 하는 센서입니다.
졸거나 이러면 바로 알람을 띄워주기 위한 장치입니다.
이번 신형 G20 3시리즈는 F30대비 모든 부분에서 차체가 커졌습니다만, 중량은 감소하였습니다.
고장력 강판과, 알루미늄 재질 부품을 적극적으로 사용함으로써 가능한 부분입니다.
특히 차체가 길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앞 바퀴 윤거와 뒤 바퀴 윤거가 가각 43미리, 21미리 증가하여 무게중심 (Gravity Center)이 내려간 관계로 다이나믹 한 주행이 가능해졌습니다.
거기에 덤으로 50:50의 무게 배분과 0.23의 공기저항 계수는 축복이라 볼 수 있지요.
참, BMW는 이번 G20 3시리즈 출시에 앞서 새로 개발한 서스펜션에 대한 홍보를 열심히 하였습니다.
불필요한 바디 무브먼트를 감소 시킴으로써 노면 추종성 뿐만 아니라 스포츠 한 주행이 보다 개선되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새롭게 디자인된 헤드라이트는 E46의 그것을 연상시키는 디자인 (갑자기 밑도 끝도 없이 튀어나온 노치 디자인이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다는..^^)을 하고 있고요,
Full Adaptive LED 헤드라이트뿐만 아니라 레이저 라이트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디자인에 있어 과감한 라인을 심어 넣음으로써 BMW 2002 오마주 컨셉 차량을 소환하였습니다.
특히 측면 라인의 경우 최대한 이를 반영하려고 노력한 디자이너의 혼이 엿 보입니다.
오마주 컨셉카와 이번에 출시된 신형 3시리즈에서 비슷한 부분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아래 비머베르크 스티그님께서 쓰신 글 보면 소름이..ㅎㅎㅎ
실내는 이미 앞에서 설명드린 거 같고요, 조금 더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4:2:4의 시트 폴딩과,
선루프의 사이즈가 기존 대비 100mm 커짐으로써 개방감을 극대화하였다는 점입니다.
Exterior/Interior | Chassis/Suspension/Aero | Adaptive M Suspension |
- 전장, F30 대비 2.9인치 증가 (7.36cm) - 전폭, F30 대비 0.3인치 증가 (0.76cm) - 전고, F30 대비 0.5인치 증가 (1.27cm) - 휠베이스, F30 대비 1.6인치 증가 (4.06cm) - 전륜 윤거, F30 대비 1.7인치 증가 (4.32cm) - 후륜 윤거, F30 대비 0.8인치 증가 (2.03cm) - Hofmeister Kink (호프마이스터 킹크) C 필러에 Integrate 되고, 리어 도어 유리에 에지를 만들어줌 - 스포츠라인 (일반형) I) 윈도우 주변에 하이 글로스 샤도우 라인 적용 ii) 바타입 키드니 그릴 iii) 공기 흡입구 및 리어 Apron에 트림 적용 (Y자 트림 이야기하는 듯) iv) 실내 하이글로스 블랙 타입 인테리어 적용 v) 운전석 및 조수석 스포츠 시트 장착 - 럭셔리 라인 I) 크롬 키드니 그릴, 크롬 에어 인테이크 및 크롬 리어 Apron 트림 적용 ii) 실내 Vernasca Leather 트림 적용 iii) Ash Grey Brwon 색상의 Fine Wood 인테리어 스트립 적용 - M sport I) 가변 스포츠 핸들 ii) M Sport Suspension (옵션으로 Adaptive M Suspension 선택 가능) iii) M Sport 전/후면 범퍼, 블랙 유광 키드니 그릴, 다크 샤도우 색상의 공기 흡입구 및 리어 디퓨저 트림 iv) M 특화 스포츠 시트 장착 v) Anthracite BMW Individual 헤드 라이너 vi) 알루미늄 테트라곤 타입의 인테리어 스트립 적용 | - 전체 무게 약 55kg 감량 (고장력 강판, 서브 프레임 알루미늄 재질 사용, 후드 알루미늄 재질 사용 등) - 전반적인 차체 강성 25% 향상, 특정 부분 최대 50% 향상 - 서스펜션 스프링 레이트 20% 증가 (주행 안락성 손실 없음) - 일반형 및 M Sport 모델 모두 새롭게 설계된 서스펜션 적용 I) 울퉁불퉁한 노면 및 다이나믹한 코너링 시 Body Movement 감소 효과 ii) 앞차축에 Extra Hydraulic Damping 및 뒤차축에 Compression Limiting 시스템 추가함으로써 지속적이고 가변적인 스프링 이동에 댐핑압을 Progressive 하게 조정 iii) 범프 로드 주행 시 과도한 바디 다이브를 감소 시킴으로서 불편한 댐핑 반응을 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주행성능과, 주행음이 개선 - 앞 차축의 알루미늄 스위블 베어링, 알루미늄 컨트롤암, 알루미늄 휠 마운트, 새롭게 설계된 뒤 차축의 휠 베어링으로 인한 스프링 하 질량 감소로 노면 추종성 대폭 개선 (스프링 하 질량 1kg 감소 시 스프링 상 질량 15kg 감소 효과와 비슷) - 키드니 그릴 및 하단 공기 흡입구에 Active Air Flap 장착 | - 스포티와 컴포트를 다 잡았다는 게 BMW의 설명 - 새로 설계된 밸브와 최적화된 컨트롤 알고리즘으로 인해 도로 상황에 따른 댐핑 포스 컨트롤이 가능해짐 - Adaptive 서스펜션의 경우, 운전자의 스타일, 차량 주행 모드 세팅에 따라 차량의 응답성을 조정합니다. i) Control System은 악셀 전개 및 조향 입력 그리고 기어 레버 위치에 따라 파워풀한 또는 편안한 서스펜션 특성을 제공함 ii) 내비게이션 맵과 연동한 Adaptive System 적용 (추가 확인 필요) |
3. 핸들, 브레이크 그리고 E-LSD
M340i의 사진입니다.
신형 G20 3시리즈에 적용된 최신 기술이 이 차에 녹아져 있습니다.
속도 반응형 스티어링 휠 그리고 코너링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E-LSD가 대표적입니다.
그리고, Adaptive Suspension (옵션)
새로운 TCU가 들어가는 8단 Steptronic 자동 미션은 보다 빠른 변속도 가능해졌고,
코스팅 모드와 같은 효율적인 연비 운전에 필요한 기능 역시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4피스톤 M Sport 브레이크.
캘리퍼 디자인이 세련되게 바뀐 부분은 칭찬해 주고 싶네요.
이번에 나온 M2 컴피티션 버전의 6피스톤 브레이크도 정말 예쁘죠.
Steering | M Sport Brakes | M Sport Differential |
- 속도 감응형 서보 트로닉 핸들 - 가변형 스티어링 핸들 (M Sport Suspension, Adaptive Suspension 장착 차량) | - 전륜: 4 피스톤 브레이크 - 후륜: 싱글 피스톤 브레이크 (흔히 이야기하는 2피스톤 인듯) | - 330i, M Sport 또는 Adaptive Suspensions 장착 차량에 옵션 제공 - 기계식 아닌 전자식 LSD |
4. 라이트
기본형 LED 헤드라이트, U Shape이 아니라 라이트 아래에만 일자로 DRL이 붙어 있습니다.
눈 밑 살이라고 하더라고요...ㅎㅎ
그리고 이건 레이저 헤드라이트입니다.
퍼런 눈알이 아주 멋지죠.
Full Adaptive LED 헤드라이트 역시 이런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만, 눈알만 다릅니다.
U Shaped DRL이 기본형 라이트와 큰 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레이저 헤드라이트 이건 무조건 옵션으로 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빛의 도달 거리가 500m가 넘는다고 하니 야간 운전 시 시야 확보는 물론이고, 멋까지 가미한 겁니다.
이거 보세요... 얼마나 멋진지... ㅜㅜ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이렇게 멋지게 뽑아낼 수 있는 겁니까???!!!
요렇게 멋진 라이트를 켜고 뒤에 붙으면 비켜 주기보다는 라이트 구경 한다고 룸미러로 한참 쳐다볼 거 같네요.
(공도에서 그러시면 안됩니다..ㄷㄷ)
Transmission | Lighting | Head Up Display |
- 수동과 8단 Steptronic 자동 미션 선택 - 기어 스프레드가 넓어짐 (7.8 → 8.2,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 - 새로운 Control Unit (TCU) 장착으로 기어 변속 다이내믹이 개선 되었음 - 기어 변속 빨라짐 - 내비게이션과 연동하여, 기어를 변속함 ,예를들면 구불구불한 업힐의 연속된 코너링에서는 기어 변속을 방지하고, 감속 구간에서는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어 변속 시스템 - 오토스타트&스탑 및 Costing 주행 모드 기능 개선 - xDrive 모드 시 토크 분배가 자유로움, 리어 휠로 100% 토크 전달 가능 - xDrive 시스템 무게 감량 및 Oil Supply System 최적화 | - Full LED 헤드라이트 기본 사양 - Full LED 헤드라이트 + U shaped DRL 옵션 사양 - BMW 레이저 헤드라이트 + U Shaped DRL 옵션 사양 - 하이 빔 어시스트 기능 옵션 (미국 출시 기준) - 실내 앰비언트 라이트닝 옵션 (6개 색상, 11가지 조합의 밝기, 상황에 따른 색상 신호 기능) | - 헤드업 디스플레이 옵션 - F30 대비 HUD 영역 70% 증가 - 그래픽 및 메시지 표현 기능 개선 - 현재 속도, 속도제한, 추월 제한, 체크 컨트롤 메시지, 차량 상태 인디케이터, BMW Assistance 경고 매시지, 내비게이션 디테일 루트 표시, 깜빡이 표시, 전화 및 엔터테인먼트 정보 표시 - ACC 기능 중 차간 거리 경고 메시지 표시 |
5. Intelligent System
새롭게 적용되는 iDrive7.0 시스템은 BMW Professional Assistant라는 인공지능 비서와 1:1소통을 통한 차량 제어가 가능하게 해졌음은 물론이고, 이 친구가 애플의 시리처럼 학습을 통하여 점점 진화한다는 점이 획기적인 부분입니다.
또한 12.3인치 터치스크린과, 10.25인치 풀 디지털 계기판을 통하여 다양한 정보를 분할하여 보여주기 때문에 아주 직관적인 차량 상태 체크 및 운전이 가능하도록 도와줍니다.
삼성 갤럭시 핸드폰, 안드로이드 8.0 이상의 경우 NFC 기능을 통하여,
핸드폰으로 차량 락/언락 및 시동을 걸 수도 있으니 말 다 했습니다.
BMW Intelligent Personal Assistant | BMW Digital Key | BMW iDrive Display and Control |
- Hey BMW라고 부르면 Personal Assistant 작동 -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하여 기능 확장 및 개선 - 운전자의 규칙적인 습관, 경로, 행동 패턴을 인식하여 적절한 대응을 함. 예를 들면 적절한 시점에 히트 시팅을 한다든지, 실내 온도를 조정한다든지, 경로 안내를 한다든지 한다고 함. - Assistant는 애플의 시리와 같이 운전자와의 Interaction을 통해 계속 학습하며 업그레이됨 - 매뉴얼도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음 (예를 들면, 하이 빔 어시스턴트는 어떻게 사용해?라고 하면 답을 알려주는 방식) - 운전자가 가장 좋아하는 세팅을 기억하고 있다가, 운전자가 피로하다고 이야기하면, 가장 좋아하는 세팅을 맞춰줌 (앰비언트 라이트, 선루프 개방, 실내 온도 조정, 창문 내림 등의 조합) | - 스마트폰의 NFC 기능을 활용하여 차의 문을 열고 잠글 수 있음 - 스마트폰을 실내의 무선 충전기에 올려놓으면 시동을 걸 수 있음 (NFC 기능의 일환) - 디지털 키는 총 최대 5명의 사람과 공유 가능함 - BMW의 디지털 키는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8.0 이상에서 활용 가능 | - iDrive 6.0 기본 제공 w/ 8.8 인치 터치스크린+5.7인지 계기판 - iDrive 7.0 Live Cockpit 옵션 I) 12.3인치 터치스크린 ii) 10.25인치 풀 디지털 계기판 |
현재 BMW 신형 G20 3시리즈에 대한 정보가 엄청나게 흘러나오고 있는데,
너무 많다 보니 정신이 없어서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내용은 비머 포스트에서 가지고 온 내용이니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리하면서 느낀 점은 이번 신형 3시리즈는 대박이다입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안 좋은 이슈가 있어서 BMW의 신차 판매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글로벌 여타 다른 지역에서 엄청난 인기를 구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당분간 미드사이즈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세그먼트의 왕좌는 신형 G20 3시리즈가 가져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다음에는 새롭게 출시되는 M Performance 파트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도 대박..)
함께보면 좋은 포스팅
http://m.blog.naver.com/clode777/221339964883
7세대 BMW 3시리즈입니다.
대표적인 스포츠 세단의 아이콘이라고 해도 전혀 무리가 없는 자동차입니다.
M Sport Package답게 스포티한 후면 부입니다.
M340i와 큰 차이가 없어 보이네요. 배기 디자인만 빼고요~^^
Ultimate Driving Machine!
BMW G20 3시리즈입니다.
지금의 BMW 이미지는 3시리즈가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정말 이번에는 작정하고 3시리즈를 만들었다고 해도 전혀 무리가 아닐 정도로
차체, 서스펜션, 지오메트리 설계에 있어 심혈을 기울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3시리즈는 올 3월에 지금 보고 계신 330i M Sport Package, 330i General Sport line, 330i General Luxury Line 등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xDrive는 옵션으로 장착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럭셔리 라인은 말 그대로 럭셔리 라인답게, 실외 트림을 크롬으로 치장하였습니다.
Target Segment가 명확히 보이는 Luxury Line입니다.
중국 사람들이 크롬을 그렇게 좋아하더라고요.ㅎㅎ
Window 주변을 감싸는 크롬으로 되어 있고요,
후방 리플렉터 트림도 크롬입니다.
실내는 우드 재질의 트림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스포츠 라인은 럭셔리 라인과 비슷한 형태의 범퍼를 하고 있지만,
스포츠 라인답게 Gloss Black 트림이 장식하고 있습니다.
키드니 그릴도 그렇고, 범퍼 중앙 하단부 역시 그렇습니다.
사이드미러도 검은색이죠...^^
듀얼 배기가 장착되어 있고요,
흰색 차라 그런지 리플렉터의 검은색 트림이 눈의 띄네요.
5 스포크 휠은 이 차가 스포츠 캐릭터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437M 휠과도 비슷해보이지만, 이 아이는 스포크를 한 번 쪼갰습니다. ㅎㅎ
B 필러도 글로스 블랙 재질이네요,
먼지만 닿아도 스크래치가 생긴다는..ㅎㅎ
(여기다 PPF들 많이 하시죠..)
이제는 M340i입니다.
뭐가 다르게 보이시나요?
키드니 그릴이 가장 눈에 뜨이죠?
다른 모델은 모두 세로 바 타입의 키드니 그릴인데, 이 아이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신형 Z4 M40i의 그것과 같은 패턴이죠.
범퍼 하단 좌우 측 끝단에는 사틴 실버 색상의 에어 가이드가 보입니다.
저기를 통해서 브레이크를 식히는 공기가 흐르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사각(?) 사다리꼴(?) 모양의 듀얼 배기와 현행 M3의 그것과 비슷한 후면 범퍼입니다.
M Sport Package와 같이 후면 리플렉터가 범퍼 위로 올라와 있습니다.
세륨 그레이라고 해야 되나요? 아닌 거 같기도 하고요..
Anyway 검은색 차에 세륨 그레이 사이드 미러를 달아 놓으니 상당히 고급 져 보입니다.
8스포크지만 5스포크처럼 도 보이는 휠입니다.
다이아몬드 커팅이 되어 있네요, 공격적이면서도 날카로운 이미지입니다.
M340i에는 4피스톤 M Sport 브레이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직렬 6기통 트윈 터보 엔진의 382마력이라는 출력을 받아 내기에 충분한 브레이크가 쓰였을 거라고 믿습니다.
한국에 M340i가 들어온다면 진짜 인기 폭발에 엄청 많이 팔릴 거 같은데...
과연 BMW 코리아 상품기획팀에서 고객의 니즈를 조금이나마 반영할지 궁금한 대목입니다.
한국에 가지고 들어온다면, 당연히 M Sport Rear Differential (E-LSD)는 달아서 가지고 올 거라 믿습니다.
xDrive는 넣으려면 넣으시고 안 넣어도 전 괜찮습니다. ㅎㅎㅎ
이걸 무슨 색이라고 해야 될까요?
사이드미러 커버와 깔 맞춤한 키드니 그릴입니다.
정식 공개전 렌더링 이미지를 통해 표현된 키드니 그릴의 경우 가운데 부분이 이어져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과 같이, 저 역시 이 부분을 엄청 걱정했습니다.
그렇게 나오면 안 되는데.. 안되는데...
정말 다행히도, 이렇게 구분해줘서 나왔습니다
3시리즈만큼은 이 아이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2천 cc, 직렬 4기통 트윈 스크롤 터보 엔진은 255마력의 엔진 출력을 뿜어져 냅니다.
더블 바노스 캠샤프트 타이밍, 밸브트로닉 가별 밸브 타이밍 등은 최근 나온 BMW 엔진에 적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기술입니다.
인젝터는 최대 350바로 연료를 엔진에 공급할 수 있는데 이는 기존 모델 대비 약 150바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를 통해서, 보다 완전한 연소를 통한 엔진 효율성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BMW G20 3시리즈 라인업은 올봄 330i 출시 후 M340i, 330e 그리고 M3까지 확대될 예정입니다.
현재 기준 M3는 2020년 1분기 공개입니다.
320d는 글쌔요, 글로벌 친환경 추세라면 330e를 먼져 내놓지 않을까요?
330I/330I xDrive | M340i xDrive, M Performance | 330e |
- 2019년 3월 출시 - 330i 가격: U$ 40,200 - 330i xDrive: U$ 42,250 - 신형 2천 cc, 직렬 4기통 엔진 - 최대출력 (5,000~6,500 rpm): 255마력 * F30 대비 7마력 상승 - 최대토크 (1,550~4,400 rpm): 295lb-ft * F30대비 37 lb-ft 상승 - 0→60 MPH: 5.6초 (0→100km: 5.8초) | - M340i와 M340i xDrive 모델 출시 예정 - 2019년 봄 중 출시 예상 - 신형 3천 cc, 직렬 6기통 트윈터보 엔진 - 최대출력: 382마력 - 최대토크: 369 lb-ft - 0→60 MPH: 4.2초 (출시 시점에 바뀔 수 있음) * 공식 출시 일정이 나오지 않은 관계로 가격 및 테크 스펙상 변화가 있을 수 있음. | - 2020년 상반기 출시 예상 |
2. 인테리어 및 차체
이번에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실내는 스포츠 드라이빙 감성을 녹이기 위해 최대한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오롯이 운전자에게 집중된 계기판과 운전자쪽을 바라보는 센터패시아 는 이를 반증하지요.
센터패시아는 현대적 감성뿐만 아니라, 보다 고급스러운 트림 재료를 사용하여 감성 역시 개선하였습니다.
스포츠 라인 및 M Sport Package는 알루미늄 재질의 트림을 사용합니다. (패턴만 다른 거 같습니다.)
손에 꼽을 만한 변화는 엔진 스타트/스톱 버튼이 기어 셀렉터 패널로 움직였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의 탑재이지요.
M Sport Package의 경우 블루 스티칭을 통하여, 일반 스포츠 라인 모델과의 차별화를 꽤 하였습니다.
또한 시트의 재질이 부위에 따라서 다른게 들어간다고 하는데 사진에서는 그부분을 확인할 수 없네요.
살짝 보이는 삼선 라벨이 이 시트의 엣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사이드 볼스터와 숄더 라인 쪽이 보다 두툼해지면서 홀딩력 역시 전작 대비 개선되었을 것임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기어 셀렉터 패널의 경우 최근 나온 8시리즈, Z4 그리고 이번 G20 3시리즈 모두 공용으로 사용하는 부품으로 앞으로 나오는 신차에는 모두 이런 스타일의 패널이 장착될 것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헤드라이트, 안개등, 주행 등 선택 패널 역시 기존 대비 디자인이 바뀌었습니다.
다이얼 방식에서 버튼 방식으로 변화하였는데, 이건 좀 아쉬운 부분이 원하는 스위치를 운전 중에 찾아 누르는 게 과연 다이얼 방식보다 편할까? 라는 점입니다.
전 후자가 편할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에어벤트가 실내 디자인에서 가장 눈에 띄게 바뀌었습니다.
에어 컨디셔닝 버튼이 아주 샤프하게 디자인된 걸 볼 수 있습니다.
풍량을 조절하는 다이얼은 고급 진 감성을 대변하기도 합니다.
반면 메모리 버튼은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만,
공조기의 버튼과 같이 화려하게 갔다면 도리어 실내 디자인을 해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
새롭게 적용된 10.25인치 풀 디지털 계기판은 호불호가 갈릴 부분이 있겠으나,
대세의 흐름이라면 받아들여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아이드라이브 7.0시스템과 연계하여 다양한 정보를 투영함으로써,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가운데 상단의 육각형 셀 안에 카메라 같은 게 보이는데, 이것은 운전자의 피로도를 센싱 하는 센서입니다.
졸거나 이러면 바로 알람을 띄워주기 위한 장치입니다.
이번 신형 G20 3시리즈는 F30대비 모든 부분에서 차체가 커졌습니다만, 중량은 감소하였습니다.
고장력 강판과, 알루미늄 재질 부품을 적극적으로 사용함으로써 가능한 부분입니다.
특히 차체가 길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앞 바퀴 윤거와 뒤 바퀴 윤거가 가각 43미리, 21미리 증가하여 무게중심 (Gravity Center)이 내려간 관계로 다이나믹 한 주행이 가능해졌습니다.
거기에 덤으로 50:50의 무게 배분과 0.23의 공기저항 계수는 축복이라 볼 수 있지요.
참, BMW는 이번 G20 3시리즈 출시에 앞서 새로 개발한 서스펜션에 대한 홍보를 열심히 하였습니다.
불필요한 바디 무브먼트를 감소 시킴으로써 노면 추종성 뿐만 아니라 스포츠 한 주행이 보다 개선되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새롭게 디자인된 헤드라이트는 E46의 그것을 연상시키는 디자인 (갑자기 밑도 끝도 없이 튀어나온 노치 디자인이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다는..^^)을 하고 있고요,
Full Adaptive LED 헤드라이트뿐만 아니라 레이저 라이트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디자인에 있어 과감한 라인을 심어 넣음으로써 BMW 2002 오마주 컨셉 차량을 소환하였습니다.
특히 측면 라인의 경우 최대한 이를 반영하려고 노력한 디자이너의 혼이 엿 보입니다.
오마주 컨셉카와 이번에 출시된 신형 3시리즈에서 비슷한 부분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아래 비머베르크 스티그님께서 쓰신 글 보면 소름이..ㅎㅎㅎ
실내는 이미 앞에서 설명드린 거 같고요, 조금 더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4:2:4의 시트 폴딩과,
선루프의 사이즈가 기존 대비 100mm 커짐으로써 개방감을 극대화하였다는 점입니다.
Exterior/Interior | Chassis/Suspension/Aero | Adaptive M Suspension |
- 전장, F30 대비 2.9인치 증가 (7.36cm) - 전폭, F30 대비 0.3인치 증가 (0.76cm) - 전고, F30 대비 0.5인치 증가 (1.27cm) - 휠베이스, F30 대비 1.6인치 증가 (4.06cm) - 전륜 윤거, F30 대비 1.7인치 증가 (4.32cm) - 후륜 윤거, F30 대비 0.8인치 증가 (2.03cm) - Hofmeister Kink (호프마이스터 킹크) C 필러에 Integrate 되고, 리어 도어 유리에 에지를 만들어줌 - 스포츠라인 (일반형) I) 윈도우 주변에 하이 글로스 샤도우 라인 적용 ii) 바타입 키드니 그릴 iii) 공기 흡입구 및 리어 Apron에 트림 적용 (Y자 트림 이야기하는 듯) iv) 실내 하이글로스 블랙 타입 인테리어 적용 v) 운전석 및 조수석 스포츠 시트 장착 - 럭셔리 라인 I) 크롬 키드니 그릴, 크롬 에어 인테이크 및 크롬 리어 Apron 트림 적용 ii) 실내 Vernasca Leather 트림 적용 iii) Ash Grey Brwon 색상의 Fine Wood 인테리어 스트립 적용 - M sport I) 가변 스포츠 핸들 ii) M Sport Suspension (옵션으로 Adaptive M Suspension 선택 가능) iii) M Sport 전/후면 범퍼, 블랙 유광 키드니 그릴, 다크 샤도우 색상의 공기 흡입구 및 리어 디퓨저 트림 iv) M 특화 스포츠 시트 장착 v) Anthracite BMW Individual 헤드 라이너 vi) 알루미늄 테트라곤 타입의 인테리어 스트립 적용 | - 전체 무게 약 55kg 감량 (고장력 강판, 서브 프레임 알루미늄 재질 사용, 후드 알루미늄 재질 사용 등) - 전반적인 차체 강성 25% 향상, 특정 부분 최대 50% 향상 - 서스펜션 스프링 레이트 20% 증가 (주행 안락성 손실 없음) - 일반형 및 M Sport 모델 모두 새롭게 설계된 서스펜션 적용 I) 울퉁불퉁한 노면 및 다이나믹한 코너링 시 Body Movement 감소 효과 ii) 앞차축에 Extra Hydraulic Damping 및 뒤차축에 Compression Limiting 시스템 추가함으로써 지속적이고 가변적인 스프링 이동에 댐핑압을 Progressive 하게 조정 iii) 범프 로드 주행 시 과도한 바디 다이브를 감소 시킴으로서 불편한 댐핑 반응을 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주행성능과, 주행음이 개선 - 앞 차축의 알루미늄 스위블 베어링, 알루미늄 컨트롤암, 알루미늄 휠 마운트, 새롭게 설계된 뒤 차축의 휠 베어링으로 인한 스프링 하 질량 감소로 노면 추종성 대폭 개선 (스프링 하 질량 1kg 감소 시 스프링 상 질량 15kg 감소 효과와 비슷) - 키드니 그릴 및 하단 공기 흡입구에 Active Air Flap 장착 | - 스포티와 컴포트를 다 잡았다는 게 BMW의 설명 - 새로 설계된 밸브와 최적화된 컨트롤 알고리즘으로 인해 도로 상황에 따른 댐핑 포스 컨트롤이 가능해짐 - Adaptive 서스펜션의 경우, 운전자의 스타일, 차량 주행 모드 세팅에 따라 차량의 응답성을 조정합니다. i) Control System은 악셀 전개 및 조향 입력 그리고 기어 레버 위치에 따라 파워풀한 또는 편안한 서스펜션 특성을 제공함 ii) 내비게이션 맵과 연동한 Adaptive System 적용 (추가 확인 필요) |
3. 핸들, 브레이크 그리고 E-LSD
M340i의 사진입니다.
신형 G20 3시리즈에 적용된 최신 기술이 이 차에 녹아져 있습니다.
속도 반응형 스티어링 휠 그리고 코너링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E-LSD가 대표적입니다.
그리고, Adaptive Suspension (옵션)
새로운 TCU가 들어가는 8단 Steptronic 자동 미션은 보다 빠른 변속도 가능해졌고,
코스팅 모드와 같은 효율적인 연비 운전에 필요한 기능 역시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4피스톤 M Sport 브레이크.
캘리퍼 디자인이 세련되게 바뀐 부분은 칭찬해 주고 싶네요.
이번에 나온 M2 컴피티션 버전의 6피스톤 브레이크도 정말 예쁘죠.
Steering | M Sport Brakes | M Sport Differential |
- 속도 감응형 서보 트로닉 핸들 - 가변형 스티어링 핸들 (M Sport Suspension, Adaptive Suspension 장착 차량) | - 전륜: 4 피스톤 브레이크 - 후륜: 싱글 피스톤 브레이크 (흔히 이야기하는 2피스톤 인듯) | - 330i, M Sport 또는 Adaptive Suspensions 장착 차량에 옵션 제공 - 기계식 아닌 전자식 LSD |
4. 라이트
기본형 LED 헤드라이트, U Shape이 아니라 라이트 아래에만 일자로 DRL이 붙어 있습니다.
눈 밑 살이라고 하더라고요...ㅎㅎ
그리고 이건 레이저 헤드라이트입니다.
퍼런 눈알이 아주 멋지죠.
Full Adaptive LED 헤드라이트 역시 이런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만, 눈알만 다릅니다.
U Shaped DRL이 기본형 라이트와 큰 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레이저 헤드라이트 이건 무조건 옵션으로 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빛의 도달 거리가 500m가 넘는다고 하니 야간 운전 시 시야 확보는 물론이고, 멋까지 가미한 겁니다.
이거 보세요... 얼마나 멋진지... ㅜㅜ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이렇게 멋지게 뽑아낼 수 있는 겁니까???!!!
요렇게 멋진 라이트를 켜고 뒤에 붙으면 비켜 주기보다는 라이트 구경 한다고 룸미러로 한참 쳐다볼 거 같네요.
(공도에서 그러시면 안됩니다..ㄷㄷ)
Transmission | Lighting | Head Up Display |
- 수동과 8단 Steptronic 자동 미션 선택 - 기어 스프레드가 넓어짐 (7.8 → 8.2,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 - 새로운 Control Unit (TCU) 장착으로 기어 변속 다이내믹이 개선 되었음 - 기어 변속 빨라짐 - 내비게이션과 연동하여, 기어를 변속함 ,예를들면 구불구불한 업힐의 연속된 코너링에서는 기어 변속을 방지하고, 감속 구간에서는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어 변속 시스템 - 오토스타트&스탑 및 Costing 주행 모드 기능 개선 - xDrive 모드 시 토크 분배가 자유로움, 리어 휠로 100% 토크 전달 가능 - xDrive 시스템 무게 감량 및 Oil Supply System 최적화 | - Full LED 헤드라이트 기본 사양 - Full LED 헤드라이트 + U shaped DRL 옵션 사양 - BMW 레이저 헤드라이트 + U Shaped DRL 옵션 사양 - 하이 빔 어시스트 기능 옵션 (미국 출시 기준) - 실내 앰비언트 라이트닝 옵션 (6개 색상, 11가지 조합의 밝기, 상황에 따른 색상 신호 기능) | - 헤드업 디스플레이 옵션 - F30 대비 HUD 영역 70% 증가 - 그래픽 및 메시지 표현 기능 개선 - 현재 속도, 속도제한, 추월 제한, 체크 컨트롤 메시지, 차량 상태 인디케이터, BMW Assistance 경고 매시지, 내비게이션 디테일 루트 표시, 깜빡이 표시, 전화 및 엔터테인먼트 정보 표시 - ACC 기능 중 차간 거리 경고 메시지 표시 |
5. Intelligent System
새롭게 적용되는 iDrive7.0 시스템은 BMW Professional Assistant라는 인공지능 비서와 1:1소통을 통한 차량 제어가 가능하게 해졌음은 물론이고, 이 친구가 애플의 시리처럼 학습을 통하여 점점 진화한다는 점이 획기적인 부분입니다.
또한 12.3인치 터치스크린과, 10.25인치 풀 디지털 계기판을 통하여 다양한 정보를 분할하여 보여주기 때문에 아주 직관적인 차량 상태 체크 및 운전이 가능하도록 도와줍니다.
삼성 갤럭시 핸드폰, 안드로이드 8.0 이상의 경우 NFC 기능을 통하여,
핸드폰으로 차량 락/언락 및 시동을 걸 수도 있으니 말 다 했습니다.
BMW Intelligent Personal Assistant | BMW Digital Key | BMW iDrive Display and Control |
- Hey BMW라고 부르면 Personal Assistant 작동 -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하여 기능 확장 및 개선 - 운전자의 규칙적인 습관, 경로, 행동 패턴을 인식하여 적절한 대응을 함. 예를 들면 적절한 시점에 히트 시팅을 한다든지, 실내 온도를 조정한다든지, 경로 안내를 한다든지 한다고 함. - Assistant는 애플의 시리와 같이 운전자와의 Interaction을 통해 계속 학습하며 업그레이됨 - 매뉴얼도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음 (예를 들면, 하이 빔 어시스턴트는 어떻게 사용해?라고 하면 답을 알려주는 방식) - 운전자가 가장 좋아하는 세팅을 기억하고 있다가, 운전자가 피로하다고 이야기하면, 가장 좋아하는 세팅을 맞춰줌 (앰비언트 라이트, 선루프 개방, 실내 온도 조정, 창문 내림 등의 조합) | - 스마트폰의 NFC 기능을 활용하여 차의 문을 열고 잠글 수 있음 - 스마트폰을 실내의 무선 충전기에 올려놓으면 시동을 걸 수 있음 (NFC 기능의 일환) - 디지털 키는 총 최대 5명의 사람과 공유 가능함 - BMW의 디지털 키는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8.0 이상에서 활용 가능 | - iDrive 6.0 기본 제공 w/ 8.8 인치 터치스크린+5.7인지 계기판 - iDrive 7.0 Live Cockpit 옵션 I) 12.3인치 터치스크린 ii) 10.25인치 풀 디지털 계기판 |
현재 BMW 신형 G20 3시리즈에 대한 정보가 엄청나게 흘러나오고 있는데,
너무 많다 보니 정신이 없어서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내용은 비머 포스트에서 가지고 온 내용이니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리하면서 느낀 점은 이번 신형 3시리즈는 대박이다입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안 좋은 이슈가 있어서 BMW의 신차 판매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글로벌 여타 다른 지역에서 엄청난 인기를 구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당분간 미드사이즈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세그먼트의 왕좌는 신형 G20 3시리즈가 가져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다음에는 새롭게 출시되는 M Performance 파트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도 대박..)
함께보면 좋은 포스팅
http://m.blog.naver.com/clode777/221339964883
bmkim 5918 조회
본질적으로 보자면 그냥 비싼걸 선택하면 됩니다. 비싼 만큼 애플이 공을 더 들였을 것이고, 그만큼 마감이나 디테일이 더 뛰어나기 때문이죠.
하지만 애플이 내놓은 아이폰Xr은 ‘저가형’ 모델이 아닙니다. 칩셋으로 보나, 카메라로 보나 플래그십이라 부를 수 있는 제품인데요.
단지 재질상의 차이, 컨셉의 차이로 조금 더 저렴한 선택지가 추가되었다고 보는 편이 맞겠죠.
아무튼, 아이폰Xs와 아이폰Xr을 놓고 디자인을 비교하면 어떤 제품이 더 만족스러웠을까요?
#1. 아이폰Xs Max : 비싼 제품부터 살펴볼까요? 아이폰Xs가 더 좋은 부분은 스테인리스 스틸이 고급스러움을 더한 것이 있습니다.
손맛도 다르고, 무언가 고급스러운 반짝임은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컬러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매끈할 뿐 아니라 역대급이라 부를 수 있는 고급스러움을 품은 것이죠.
얇은 베젤도 장점이 됩니다. 처음 사용해본 아이폰X은 베젤이 그렇게 얇다고 생각 못 했었는데, 아이폰Xr을 사용해보면 확실히 얇다는 느낌이 듭니다.
또한 후면의 듀얼 렌즈는 아쉬움 없이 고급스러움을 드러내줬고, 기능적으로도 만족스러웠는데요.
카메라 테두리도 스테인리스 스틸로 되어서 일체감이 높을 뿐 아니라 더욱 프리미엄다운 느낌도 들었습니다.
후면 글래스의 마감 및 깊이감도 남달라서 아이폰X과 비교하더라도 확연히 깊어진 아이폰Xs의 글래스는 다르다는 것을 제대로 전달해줬습니다.
#2. 아이폰Xr : 뒤를 먼저 살펴보자면 아이폰Xr의 후면은 컬러에 따라서 전혀 다른 얼굴을 드러냅니다.
제가 사용해본 코럴, 코랄 컬러는 형광펜과 같은 컬러였는데요. 그래서 가벼운 느낌이 들고 싱글 렌즈는 역대급으로 커져서 그렇게 나쁘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가볍고 심플하며 젊은 느낌이 들어서 더 좋다고 할까요? 디자인이 제법 잘 뽑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측면은 개인적으로 아이폰Xs 대비 더 좋다고 여긴 부분이 알루미늄의 손맛에 있습니다.
글래스와 알루미늄의 만남은 무언가 오묘한 느낌을 전달해줬고, 지문도 묻지 않으니까 나름의 장점이라 부를 수 있겠네요.
하단부 스피커 마이크 역시 좌우 대칭형이니까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전원 버튼은 아이폰8+ 대비 훨씬 커졌고 깊이감이 있어서 누르는 맛도 살려준 것 같네요.
전면 베젤은 사실 처음에는 ‘광활’해 보입니다. 그러나 쓰다 보면 역시나 베젤이 크게 거슬린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그냥 적당히 안정감이 느껴지고, 여전히 6.1형으로 큰 화면이라는 생각만 들었던 것 같네요.
#3. 평가 : 화면 크기는 아이폰Xs 맥스가 더 크지만 너비는 비슷한 편입니다. 두께는 아이폰Xr이 더 두꺼우니까 살짝 통통(?) 하다는 느낌이네요.
측면 그립감은 아이폰Xr이 더 좋았고, 하단부 좌우 대칭, 다양한 컬러 선택지의 측면에서는 아이폰Xr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이폰Xs 맥스는 고급스러움으로 결론이 날 것 같네요. 듀얼 카메라, 스테인리스 스틸, 골드 컬러, 얇은 베젤, 후면의 깊은 글래스 디자인이 좋았습니다.
대신 아이폰Xs는 하단부 좌우 대칭이 아니라는 점, 무게가 너무 나간다는 점, 측면 스테인리스 스틸에 지문이나 먼지가 잘 묻는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4. 결론 : 생각보다 아이폰Xr도 고급스럽습니다. 그저 아이폰Xs 시리즈와 비교하자면 무언가 밀리는 느낌이 드는 것 뿐이죠.
컬러에 따라서 느낌도 확연히 다릅니다. 제가 사용해본 아이폰Xr 코럴, 코랄 컬러는 가벼움과 세련됨을 동시에 지녔습니다.
반면에 아이폰Xr 블랙과 프로덕트 레드는 깊이감 있는 컬러이고, 화이트와 옐로는 역대급으로 가벼운 느낌입니다.
블루는 오묘하면서 밝은 느낌이 있는데요.
폰을 모시듯이 쓰는 것이 싫다는 분들, 원색 컬러를 원하는 분들, 조금이라도 더 가벼운 아이폰을 찾았던 분들, 심플하고 단정한 디자인을 원하는 분들은 아이폰Xr이 좋습니다.
반면에 고급스러움을 원하는 분들, 얇은 베젤을 찾았던 분들, 오묘한 색감을 찾았던 분들, 골드 컬러에 반한 분들이라면 아이폰Xs 맥스가 더 좋을 수 있겠네요.
성능은 같기 때문에 외장 마감과 디자인, 디스플레이, 듀얼 렌즈의 유무 정도의 차이로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선은 실물로 보고 만져보고 선택하는 것이겠네요. 아무튼, 아이폰Xr도 나쁘지 않다는 결론과 함께 두 기기를 더 사용해보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MACGUYVER.
단지 재질상의 차이, 컨셉의 차이로 조금 더 저렴한 선택지가 추가되었다고 보는 편이 맞겠죠.
아무튼, 아이폰Xs와 아이폰Xr을 놓고 디자인을 비교하면 어떤 제품이 더 만족스러웠을까요?
#1. 아이폰Xs Max : 비싼 제품부터 살펴볼까요? 아이폰Xs가 더 좋은 부분은 스테인리스 스틸이 고급스러움을 더한 것이 있습니다.
손맛도 다르고, 무언가 고급스러운 반짝임은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컬러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매끈할 뿐 아니라 역대급이라 부를 수 있는 고급스러움을 품은 것이죠.
얇은 베젤도 장점이 됩니다. 처음 사용해본 아이폰X은 베젤이 그렇게 얇다고 생각 못 했었는데, 아이폰Xr을 사용해보면 확실히 얇다는 느낌이 듭니다.
또한 후면의 듀얼 렌즈는 아쉬움 없이 고급스러움을 드러내줬고, 기능적으로도 만족스러웠는데요.
카메라 테두리도 스테인리스 스틸로 되어서 일체감이 높을 뿐 아니라 더욱 프리미엄다운 느낌도 들었습니다.
후면 글래스의 마감 및 깊이감도 남달라서 아이폰X과 비교하더라도 확연히 깊어진 아이폰Xs의 글래스는 다르다는 것을 제대로 전달해줬습니다.
#2. 아이폰Xr : 뒤를 먼저 살펴보자면 아이폰Xr의 후면은 컬러에 따라서 전혀 다른 얼굴을 드러냅니다.
제가 사용해본 코럴, 코랄 컬러는 형광펜과 같은 컬러였는데요. 그래서 가벼운 느낌이 들고 싱글 렌즈는 역대급으로 커져서 그렇게 나쁘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가볍고 심플하며 젊은 느낌이 들어서 더 좋다고 할까요? 디자인이 제법 잘 뽑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측면은 개인적으로 아이폰Xs 대비 더 좋다고 여긴 부분이 알루미늄의 손맛에 있습니다.
글래스와 알루미늄의 만남은 무언가 오묘한 느낌을 전달해줬고, 지문도 묻지 않으니까 나름의 장점이라 부를 수 있겠네요.
하단부 스피커 마이크 역시 좌우 대칭형이니까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전원 버튼은 아이폰8+ 대비 훨씬 커졌고 깊이감이 있어서 누르는 맛도 살려준 것 같네요.
전면 베젤은 사실 처음에는 ‘광활’해 보입니다. 그러나 쓰다 보면 역시나 베젤이 크게 거슬린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그냥 적당히 안정감이 느껴지고, 여전히 6.1형으로 큰 화면이라는 생각만 들었던 것 같네요.
#3. 평가 : 화면 크기는 아이폰Xs 맥스가 더 크지만 너비는 비슷한 편입니다. 두께는 아이폰Xr이 더 두꺼우니까 살짝 통통(?) 하다는 느낌이네요.
측면 그립감은 아이폰Xr이 더 좋았고, 하단부 좌우 대칭, 다양한 컬러 선택지의 측면에서는 아이폰Xr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이폰Xs 맥스는 고급스러움으로 결론이 날 것 같네요. 듀얼 카메라, 스테인리스 스틸, 골드 컬러, 얇은 베젤, 후면의 깊은 글래스 디자인이 좋았습니다.
대신 아이폰Xs는 하단부 좌우 대칭이 아니라는 점, 무게가 너무 나간다는 점, 측면 스테인리스 스틸에 지문이나 먼지가 잘 묻는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4. 결론 : 생각보다 아이폰Xr도 고급스럽습니다. 그저 아이폰Xs 시리즈와 비교하자면 무언가 밀리는 느낌이 드는 것 뿐이죠.
컬러에 따라서 느낌도 확연히 다릅니다. 제가 사용해본 아이폰Xr 코럴, 코랄 컬러는 가벼움과 세련됨을 동시에 지녔습니다.
반면에 아이폰Xr 블랙과 프로덕트 레드는 깊이감 있는 컬러이고, 화이트와 옐로는 역대급으로 가벼운 느낌입니다.
블루는 오묘하면서 밝은 느낌이 있는데요.
폰을 모시듯이 쓰는 것이 싫다는 분들, 원색 컬러를 원하는 분들, 조금이라도 더 가벼운 아이폰을 찾았던 분들, 심플하고 단정한 디자인을 원하는 분들은 아이폰Xr이 좋습니다.
반면에 고급스러움을 원하는 분들, 얇은 베젤을 찾았던 분들, 오묘한 색감을 찾았던 분들, 골드 컬러에 반한 분들이라면 아이폰Xs 맥스가 더 좋을 수 있겠네요.
성능은 같기 때문에 외장 마감과 디자인, 디스플레이, 듀얼 렌즈의 유무 정도의 차이로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선은 실물로 보고 만져보고 선택하는 것이겠네요. 아무튼, 아이폰Xr도 나쁘지 않다는 결론과 함께 두 기기를 더 사용해보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MACGUYVER.
bmkim 4434 조회
삼성이 몇일 전 폴더블폰을 아주 살짝 선보였습니다. 이름은 삼성 갤럭시F입니다. 사실 삼성 갤럭시F이 선보인 제품이 세계 최초의 폴더블폰은 아닙니다. 이미 10월 31일 중국의 '로욜'이라는 스타트업이 폴더블폰 '플렉스파이(FlexPai)'을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양쪽 다 사용화는 아닙니다.
사실 먼저 출시하겠다고 공언했던 화웨이도 아니고 LG 삼성도 아닌 다른 중국회사가 '접는 스마트폰'을 먼저 발표했다는 점이 좀 의외이긴 했습니다.^^
플렉스파이는 중간 부분이 노트북처럼 힌지가 있어 완전히 반으로 접히지는 않습니다. 디스플레이는 7.8인치 두께는 7.6mm. 접으면 15.2mm으로 그다지 얇지도 않고요. 로욜이 플렉스파이 스마트폰을 개발하는 데 6년이 걸렸다고 하는데 일단 시연이 가능한 정도라는 데 의미를 두어야겠습니다.
아직 폴더블폰이라는 시장이 제대로 생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삼성이 먼저 폴더블폰을 선보일 줄은 몰랐는데요(원래 시장이 어느 정도 형성되야 제품을 본격적으로 내는지라). 프로토 타입이긴 하지만 어쨌든 지난 10월 8일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삼성 갤럭시F'이라는 이름으로 폴더블폰을 시연하며 '우리도 준비중이다'라는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프로토 타입인 만큼 디자인을 논하긴 어려울 것 같고 일단 가장 중요한 디스플레이의 경우 외부와 내부에 모두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다는 점은 신선했습니다. 외부에는 4.6인치 21:9 비율의 작은 디스플레이가 단면으로 들어가 있고 펼치면 안쪽에 7.3 인치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료욜 플렉스파이가 힌지를 두어 '구부러진' 형태를 만들었다면 삼성 갤럭시F은 완전히 '접히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는 점이 다른 점!
평소에 사용할 때는 겉면의 작은 디스플레이를 보면서 컴팩트하게 쓰다가 대화면이 필요할 경우 폰을 열어 7.3인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정사각에 가까운 디스플레이이기 때문에 3개의 앱을 동시에 구현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쪽 메인 디스플레이는 7.3인치 4:2.3 비율 1536×2152 해상도라고 합니다.
접어서 들고 있는 모습을 보면 확실히 휴대성이 좋아보입니다. 예전 인기를 누렸던 LG 초콜릿 폰 정도의 느낌이라고 할까요? 아마 비율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도 같고요.
삼성은 이렇게 완전히 접히는 폰을 만들기 위해서 디스플레이를 더욱 얇게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향후 접히는 혹은 말아서 가지고 다니는 혹은 늘려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폰이 나올 것이라고 이야기했는데... 아무튼 이제 폴더블폰이 하나둘 선보이기 시작한 만큼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 같네요.
어떤 비율, 어떤 방식의 폴더블폰이 표준이 될지 그리고 많은 유저들의 선택을 받게 될지 자못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내구성 문제도 있고 UX까지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되어야하는 만큼 금방 상용화될 수는 없겠지만 2~3년 안에 대세는 폴더블폰이 될거라는 불길한 예감이 드네요. 기기값은 더 비싸질 것 같고요..ㅠ ㅠ (역시 저금을...OTL)
현재 애플은 시장성을 고려중이고 LG는 내년 CES에서 공개를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디스플레이하면 또 LG인 만큼 사실 LG가 어떤 폴더블폰을 내놓을지가 살짝 더 기대되네요~^^
한동안 스마트폰 시장이 별로 재미가 없었는데.... 폴더블폰이 나오기 시작하면 또 한참 재미있겠죠? 먼저 제대로 된 폰을 출시하고 무난히 2세대 모델까지 출시하는 회사가 한동안 시장의 주도권을 가지게 되지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전폰이 아닌 새로운 형태의 폰을 사용하기 위해 돈을 쓸테니까요!(일단 얼리어댑터가 아니라면 1세대는 패스~)
폴더블폰 시연을 실제로 보고나니 실제로 폰이 있다면 어떻게 사용할지 이것저것 상상해보게 되네요. 작지만 대화면인 만큼 향후 거의 PC에 버금가는 용도로 쓰게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간만에 상상력 돋네요.ㅎㅎㅎ 여러분도 재미삼아 상상해보시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미리미리 저금도 하시고요~^^;
사실 먼저 출시하겠다고 공언했던 화웨이도 아니고 LG 삼성도 아닌 다른 중국회사가 '접는 스마트폰'을 먼저 발표했다는 점이 좀 의외이긴 했습니다.^^
플렉스파이는 중간 부분이 노트북처럼 힌지가 있어 완전히 반으로 접히지는 않습니다. 디스플레이는 7.8인치 두께는 7.6mm. 접으면 15.2mm으로 그다지 얇지도 않고요. 로욜이 플렉스파이 스마트폰을 개발하는 데 6년이 걸렸다고 하는데 일단 시연이 가능한 정도라는 데 의미를 두어야겠습니다.
아직 폴더블폰이라는 시장이 제대로 생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삼성이 먼저 폴더블폰을 선보일 줄은 몰랐는데요(원래 시장이 어느 정도 형성되야 제품을 본격적으로 내는지라). 프로토 타입이긴 하지만 어쨌든 지난 10월 8일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삼성 갤럭시F'이라는 이름으로 폴더블폰을 시연하며 '우리도 준비중이다'라는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프로토 타입인 만큼 디자인을 논하긴 어려울 것 같고 일단 가장 중요한 디스플레이의 경우 외부와 내부에 모두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다는 점은 신선했습니다. 외부에는 4.6인치 21:9 비율의 작은 디스플레이가 단면으로 들어가 있고 펼치면 안쪽에 7.3 인치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료욜 플렉스파이가 힌지를 두어 '구부러진' 형태를 만들었다면 삼성 갤럭시F은 완전히 '접히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는 점이 다른 점!
평소에 사용할 때는 겉면의 작은 디스플레이를 보면서 컴팩트하게 쓰다가 대화면이 필요할 경우 폰을 열어 7.3인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정사각에 가까운 디스플레이이기 때문에 3개의 앱을 동시에 구현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쪽 메인 디스플레이는 7.3인치 4:2.3 비율 1536×2152 해상도라고 합니다.
접어서 들고 있는 모습을 보면 확실히 휴대성이 좋아보입니다. 예전 인기를 누렸던 LG 초콜릿 폰 정도의 느낌이라고 할까요? 아마 비율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도 같고요.
삼성은 이렇게 완전히 접히는 폰을 만들기 위해서 디스플레이를 더욱 얇게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향후 접히는 혹은 말아서 가지고 다니는 혹은 늘려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폰이 나올 것이라고 이야기했는데... 아무튼 이제 폴더블폰이 하나둘 선보이기 시작한 만큼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 같네요.
어떤 비율, 어떤 방식의 폴더블폰이 표준이 될지 그리고 많은 유저들의 선택을 받게 될지 자못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내구성 문제도 있고 UX까지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되어야하는 만큼 금방 상용화될 수는 없겠지만 2~3년 안에 대세는 폴더블폰이 될거라는 불길한 예감이 드네요. 기기값은 더 비싸질 것 같고요..ㅠ ㅠ (역시 저금을...OTL)
현재 애플은 시장성을 고려중이고 LG는 내년 CES에서 공개를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디스플레이하면 또 LG인 만큼 사실 LG가 어떤 폴더블폰을 내놓을지가 살짝 더 기대되네요~^^
한동안 스마트폰 시장이 별로 재미가 없었는데.... 폴더블폰이 나오기 시작하면 또 한참 재미있겠죠? 먼저 제대로 된 폰을 출시하고 무난히 2세대 모델까지 출시하는 회사가 한동안 시장의 주도권을 가지게 되지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전폰이 아닌 새로운 형태의 폰을 사용하기 위해 돈을 쓸테니까요!(일단 얼리어댑터가 아니라면 1세대는 패스~)
폴더블폰 시연을 실제로 보고나니 실제로 폰이 있다면 어떻게 사용할지 이것저것 상상해보게 되네요. 작지만 대화면인 만큼 향후 거의 PC에 버금가는 용도로 쓰게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간만에 상상력 돋네요.ㅎㅎㅎ 여러분도 재미삼아 상상해보시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미리미리 저금도 하시고요~^^;
bmkim 4626 조회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폼팩터는 상당 기간 유지되어 오고 있습니다. 엣지, 노치 등의 약간의 변화들이 있기는 하지만 큰 틀은 하나의 평면 디스플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접을 수 있는 폴더블, 플렉서블 폰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입니다. 특히 제조사들 입장에서는 경쟁사들과의 기술적인 차별화를 위해서 이러한 폴더블폰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동영상으로 보는 삼성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바로 오늘 새벽 삼성전자가 개발자 컨퍼런스 2018을 통해서 삼성 폴더블폰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공개했습니다. 관련 내용은 위 영상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삼성 폴더블폰
그간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을 개발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꾸준히 들려왔습니다. 갤럭시F, 갤럭시X 등 다양한 가칭으로 불리기도 했는데요. 시장의 관심을 과연 삼성전자가 어떤 형태로 접을 것인지 그리고 접어서 어떤 효용성을 제공할지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 로욜이 폴더블폰을 세계 최초 공개하면서 삼성전자 폴더블폰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는데요.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
바로 어제 샌프란시스코 모스코센터에서 열린 SDC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를 통해서 폴더블폰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와 이러한 폴더블폰에 적합한 UI가 공개되었습니다. 각각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와 One UI로 명명되었습니다.
역시 가장 큰 관심을 받는 것은 디스플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는 펼쳤을 때7.3인치이며 인폴딩 방식으로 가로로 안으로 접히는 방식이었습니다. 또한 외부에도 4.6인치 디스플레이가 채택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일명 도시락 등으로 불리는 프로토타입이기 때문에 두께 등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펼쳤을 때는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어 넓은 화면으로 인터넷 서핑, 영상 감상 등을 할 수 있으며, 하나의 화면에서 3개의 앱을 띄워놓고 작업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한쪽에 앱을 띄우고 옆에 두 개의 앱을 위아래로 배치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만들기 위해서 커버 글라스 대신 새로운 소재를 적용했으며, 수십만 번 접었다 펼 수 있는 접착제를 적용했다고 합니다. 또한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두께도 획기적으로 줄였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직 양산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 (가칭 갤럭시F)가 언제 공개될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다만 삼성전자가 내년에는 출시한다고 밝혀 CES 2019, MWC 2019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디스플레이와 UI가 공개되었기 때문에 이제 더 이상 내년폰이 다시 내년폰이 되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동영상으로 보는 삼성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바로 오늘 새벽 삼성전자가 개발자 컨퍼런스 2018을 통해서 삼성 폴더블폰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공개했습니다. 관련 내용은 위 영상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삼성 폴더블폰
그간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을 개발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꾸준히 들려왔습니다. 갤럭시F, 갤럭시X 등 다양한 가칭으로 불리기도 했는데요. 시장의 관심을 과연 삼성전자가 어떤 형태로 접을 것인지 그리고 접어서 어떤 효용성을 제공할지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 로욜이 폴더블폰을 세계 최초 공개하면서 삼성전자 폴더블폰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는데요.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
바로 어제 샌프란시스코 모스코센터에서 열린 SDC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를 통해서 폴더블폰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와 이러한 폴더블폰에 적합한 UI가 공개되었습니다. 각각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와 One UI로 명명되었습니다.
역시 가장 큰 관심을 받는 것은 디스플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는 펼쳤을 때7.3인치이며 인폴딩 방식으로 가로로 안으로 접히는 방식이었습니다. 또한 외부에도 4.6인치 디스플레이가 채택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일명 도시락 등으로 불리는 프로토타입이기 때문에 두께 등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펼쳤을 때는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어 넓은 화면으로 인터넷 서핑, 영상 감상 등을 할 수 있으며, 하나의 화면에서 3개의 앱을 띄워놓고 작업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한쪽에 앱을 띄우고 옆에 두 개의 앱을 위아래로 배치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만들기 위해서 커버 글라스 대신 새로운 소재를 적용했으며, 수십만 번 접었다 펼 수 있는 접착제를 적용했다고 합니다. 또한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두께도 획기적으로 줄였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직 양산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 (가칭 갤럭시F)가 언제 공개될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다만 삼성전자가 내년에는 출시한다고 밝혀 CES 2019, MWC 2019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디스플레이와 UI가 공개되었기 때문에 이제 더 이상 내년폰이 다시 내년폰이 되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bmkim 3847 조회
가사 해석
By Joon
[Verse 1]
Why'd you gotta go and do that?
Steal my heart up in a whiplash
가서 그래야만 했니?
내 마음을 훔쳐 채찍질해야 했니?
I didn't know
I could be kissed like that, no
그렇게 키스 당할 줄은 정말 몰랐어
It was 2 A.M on Melrose
멜로즈에서 새벽 두시였어
We were drunk
and talking too close
우린 취했고
위험할 정도로 가까이서 얘기를 나누었어
Could've sworn that I saw you fall, oh
확실히 네가 먼저 쓰러지는 걸 봤어
[Chorus]
I know that it's hard
to give up your cards
네가 가진 것들을(카드) 내려놓는 게
어렵다는 걸 알아
And show me what's underneath
그 아래 숨겨둔걸(밑면을) 보여줘
We've all got our scars
over our hearts
우리 둘 다 심장 여기저기
상처가 있어
But that ain't gonna make me leave
근데 그게 떠나야 할 이유가 되진 않아
'Cause right now
I'm ready to love you
지금 난 널 사랑할 준비가 되어있으니까
Right now I'm ready to love you
바로 지금 난 널 사랑할 준비가 됐어
We could put this thing to bed
이제 침대로 옮겨갈 거야
We could get out of our heads 'cause
이제 생각만 하는 건 그만 둘 거야
Right now I'm ready to love you
I'm ready to love you
I'm ready to love you
I'm ready to love you
I'm ready to love you
[Verse 2]
Yeah, we've all got our history
그래, 각자의 과거가 있지
But tonight's not a mystery
근데 오늘은 확실해
It's whatever we want it to be, oh
우리가 뭘 바라던 그 자체야
'Cause I can't handle the pressure
그 욕구를 견딜 수 없어서 그래
And I could kiss for forever
난 평생 키스를 할 수도 있어
Stick around
and make it in your seat
딱 붙어서 너의 그 자리에서 그렇게
[Chorus]
..
[Bridge]
What are you waiting for?
What are you waiting for?
What are you waiting for?
뭘 망설이는 거야
I'm ready to love you
내가 널 사랑할 준비가 되어있는데
What are you waiting for?
What are you waiting for?
What are you waiting for?
I'm ready to love you
I'm ready, I'm ready
I'm ready to love you
I'm ready, I'm ready
I'm ready to love you
[Outro]
Right now I'm ready to love you
지금 내가 여기
널 사랑할 준비가 되어있는데
Right now I'm ready to love you
We've all got our scars
over our hearts
우리 둘 다 여기저기
마음에 상처가 있어
But that ain't gonna make me leave
근데 그게 밀어낼 이유가 되진 못해
.
.
What are you waiting for?
뭘 망설이는 거야
I'm ready to love you
난 널 사랑할 준비가 되어있는데
가사 해석
By Joon
[Verse 1]
Why'd you gotta go and do that?
Steal my heart up in a whiplash
가서 그래야만 했니?
내 마음을 훔쳐 채찍질해야 했니?
I didn't know
I could be kissed like that, no
그렇게 키스 당할 줄은 정말 몰랐어
It was 2 A.M on Melrose
멜로즈에서 새벽 두시였어
We were drunk
and talking too close
우린 취했고
위험할 정도로 가까이서 얘기를 나누었어
Could've sworn that I saw you fall, oh
확실히 네가 먼저 쓰러지는 걸 봤어
[Chorus]
I know that it's hard
to give up your cards
네가 가진 것들을(카드) 내려놓는 게
어렵다는 걸 알아
And show me what's underneath
그 아래 숨겨둔걸(밑면을) 보여줘
We've all got our scars
over our hearts
우리 둘 다 심장 여기저기
상처가 있어
But that ain't gonna make me leave
근데 그게 떠나야 할 이유가 되진 않아
'Cause right now
I'm ready to love you
지금 난 널 사랑할 준비가 되어있으니까
Right now I'm ready to love you
바로 지금 난 널 사랑할 준비가 됐어
We could put this thing to bed
이제 침대로 옮겨갈 거야
We could get out of our heads 'cause
이제 생각만 하는 건 그만 둘 거야
Right now I'm ready to love you
I'm ready to love you
I'm ready to love you
I'm ready to love you
I'm ready to love you
[Verse 2]
Yeah, we've all got our history
그래, 각자의 과거가 있지
But tonight's not a mystery
근데 오늘은 확실해
It's whatever we want it to be, oh
우리가 뭘 바라던 그 자체야
'Cause I can't handle the pressure
그 욕구를 견딜 수 없어서 그래
And I could kiss for forever
난 평생 키스를 할 수도 있어
Stick around
and make it in your seat
딱 붙어서 너의 그 자리에서 그렇게
[Chorus]
..
[Bridge]
What are you waiting for?
What are you waiting for?
What are you waiting for?
뭘 망설이는 거야
I'm ready to love you
내가 널 사랑할 준비가 되어있는데
What are you waiting for?
What are you waiting for?
What are you waiting for?
I'm ready to love you
I'm ready, I'm ready
I'm ready to love you
I'm ready, I'm ready
I'm ready to love you
[Outro]
Right now I'm ready to love you
지금 내가 여기
널 사랑할 준비가 되어있는데
Right now I'm ready to love you
We've all got our scars
over our hearts
우리 둘 다 여기저기
마음에 상처가 있어
But that ain't gonna make me leave
근데 그게 밀어낼 이유가 되진 못해
.
.
What are you waiting for?
뭘 망설이는 거야
I'm ready to love you
난 널 사랑할 준비가 되어있는데
bmkim 4440 조회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4.0 클라이마 라는 제품.
어제 유튜브에 영상리뷰 완료했다.
플레이버튼 꾹.
사진과 텍스트로 울트라부스트 클라이마에 대해
좀더 자세히 들여다보자~
누가봐도 알수 있는 부스트 박스.
아디다스 부스트시리즈 상당수는
이 박스에 담겨져 나온다.
품명은 울트라부스트 클라이마.
품번은 BY8888
울트라부스트4.0 노멀판에서 재질을 다르게한 버전이라 보면 되겠다.
여름에 신기 더 좋은 그런..
,.
부스트가 빼곡히 적혀있는 기름종이.
종이 재질이나 느낌이 고급스러워 맘에 듬.
아이고 이뻐라.
러닝화 군이라
앞코가 상당히 들려있다.
어퍼 전체는 니트재질로 이루어졌는데
특히 토박스 부분은
기존 울트라부스트 4.0보다 구멍이 훨씬 크다.
혀부분 중간부분까지 큰 구멍이 나있음
통풍성 강화를 위한 디테일이겠지.
삼선로고가 기존 노멀판에 비해
아주 감각적으로 바뀌었다.
부스트폼 재질로 삼선을 만들었고
약간의 볼륨감까지 주어
더할나위없이 멋져
혀상단부 로고는
스카치재질이다.
혀 뒷쪽은
boost(부스트) 라는 프린팅이 상단에 자리잡았고
그 아래에 바로 사이즈탭.
올해 발매된 따끈한 신상.
노멀 4.0보다 클라이마의 니트는
좀더 시원하게 생겼다.
입구쪽 볼륨.
단순히 볼륨감만 있는게 아니라
탱탱하게 탄성이 있고
재질도 매우 좋음,
부드럽고 고급진 안감소재.
귀여운 폰트의 부스트 프린팅.
이런 느낌의 프린팅은 그나마 잘 안지워진다.
후측면에 자리잡은 울트라부스트 로고.
단단한 힐카운터.
발뒷꿈치는 잡아주는 느낌이 꽤 든다.
울트라부스트의 뒷태 풀샷.
안쪽면 풀샷.
역시나 편하게 생겼..
저것의 정체는 아직도 미스테리.
아마도 아웃트리거 같은 부분이지 않을까 싶은데
뒷쪽에 있는거라..
아웃솔 전체의 부스트폼을
고무재질로 한겹 감싸놓았다.
게다가 안정성과 지지력을 높여주는
토션시스템까지 탑재.
플라이니트 + 부스트폼 + 토션 + 컨티넨탈 고무 등..
아디다스에서 보여줄수 있는 최상의 기능적인 부분이 집약된 제품이니
239000원이 비싸보이진 않는다.
,.
아오 저 탐스러운 부스트폼.
,.
게다가 전체적인 실루엣도
마치 운동선수의 군살없는 몸매처럼 아주 잘 빠졌다.
울트라부스트 클라이마..
이제 가볍게 눈요기 정도하고 끝내자
,.,.
끈마감 부위에 색도 입혀놨음.
컨티넨탈..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클라이마..
4.0 이라는 문구는 없네.
아코탭
아마 곧 실착할듯 하다.
간만에 빨리 신고나가고픈 제품.
보기만 해도 시원~
,.
,.
,.
,.,.
자 간만에 착용사진 올라간다~
올백 컬러라
청바지, 블랙진, 반바지 등등
안어울리는데가 없다.
진심 미쳤음.
발등과 발가락을 잡아주는 느낌이 환상적.
다만 사이즈를 너무 타이트하게 신으면 답답합이 있을테니
편하게 신는게 좋겠다.
사진으로 봤던 안쪽 볼륨감 있던 부위가
발목쪽을 기분좋게 감싸준다.
흰양말을 신었는데
보이네 ㅎㅎ
빨리 밖으로 뛰어나가고 싶은 충동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4.0 클라이마.
작년 울트라부스트 3.0에 이어 1년만에 다시
만나게 되는 울트라부스트다.
줄여서 울부라고 부르기도 하지.
부스트 시리즈에 점점 많은 모델들이 추가되고 있는데
그중 아직도 가장 편한 운동화의 자리를 잡고있는게
바로 울트라부스트다.
요즘 나이키는 리액트가 그렇게 편하다는데
조만간 경험해봐야겠다.
아무튼 편한 운동화는 늘 우리를 즐겁게 해준다.
게다가 울트라부스트 처럼
이쁘기까지 하면 뭐 더이상 바랄게 있겠는가..
지르면 되는거다.
P.S : 이 블로그의 모든 사진은 주인(코비진스)이 직접 찍은것이니 허락없는 펌질은 금합니다.^^
퍼가실땐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4.0 클라이마 라는 제품.
어제 유튜브에 영상리뷰 완료했다.
플레이버튼 꾹.
사진과 텍스트로 울트라부스트 클라이마에 대해
좀더 자세히 들여다보자~
누가봐도 알수 있는 부스트 박스.
아디다스 부스트시리즈 상당수는
이 박스에 담겨져 나온다.
품명은 울트라부스트 클라이마.
품번은 BY8888
울트라부스트4.0 노멀판에서 재질을 다르게한 버전이라 보면 되겠다.
여름에 신기 더 좋은 그런..
,.
부스트가 빼곡히 적혀있는 기름종이.
종이 재질이나 느낌이 고급스러워 맘에 듬.
아이고 이뻐라.
러닝화 군이라
앞코가 상당히 들려있다.
어퍼 전체는 니트재질로 이루어졌는데
특히 토박스 부분은
기존 울트라부스트 4.0보다 구멍이 훨씬 크다.
혀부분 중간부분까지 큰 구멍이 나있음
통풍성 강화를 위한 디테일이겠지.
삼선로고가 기존 노멀판에 비해
아주 감각적으로 바뀌었다.
부스트폼 재질로 삼선을 만들었고
약간의 볼륨감까지 주어
더할나위없이 멋져
혀상단부 로고는
스카치재질이다.
혀 뒷쪽은
boost(부스트) 라는 프린팅이 상단에 자리잡았고
그 아래에 바로 사이즈탭.
올해 발매된 따끈한 신상.
노멀 4.0보다 클라이마의 니트는
좀더 시원하게 생겼다.
입구쪽 볼륨.
단순히 볼륨감만 있는게 아니라
탱탱하게 탄성이 있고
재질도 매우 좋음,
부드럽고 고급진 안감소재.
귀여운 폰트의 부스트 프린팅.
이런 느낌의 프린팅은 그나마 잘 안지워진다.
후측면에 자리잡은 울트라부스트 로고.
단단한 힐카운터.
발뒷꿈치는 잡아주는 느낌이 꽤 든다.
울트라부스트의 뒷태 풀샷.
안쪽면 풀샷.
역시나 편하게 생겼..
저것의 정체는 아직도 미스테리.
아마도 아웃트리거 같은 부분이지 않을까 싶은데
뒷쪽에 있는거라..
아웃솔 전체의 부스트폼을
고무재질로 한겹 감싸놓았다.
게다가 안정성과 지지력을 높여주는
토션시스템까지 탑재.
플라이니트 + 부스트폼 + 토션 + 컨티넨탈 고무 등..
아디다스에서 보여줄수 있는 최상의 기능적인 부분이 집약된 제품이니
239000원이 비싸보이진 않는다.
,.
아오 저 탐스러운 부스트폼.
,.
게다가 전체적인 실루엣도
마치 운동선수의 군살없는 몸매처럼 아주 잘 빠졌다.
울트라부스트 클라이마..
이제 가볍게 눈요기 정도하고 끝내자
,.,.
끈마감 부위에 색도 입혀놨음.
컨티넨탈..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클라이마..
4.0 이라는 문구는 없네.
아코탭
아마 곧 실착할듯 하다.
간만에 빨리 신고나가고픈 제품.
보기만 해도 시원~
,.
,.
,.
,.,.
자 간만에 착용사진 올라간다~
올백 컬러라
청바지, 블랙진, 반바지 등등
안어울리는데가 없다.
진심 미쳤음.
발등과 발가락을 잡아주는 느낌이 환상적.
다만 사이즈를 너무 타이트하게 신으면 답답합이 있을테니
편하게 신는게 좋겠다.
사진으로 봤던 안쪽 볼륨감 있던 부위가
발목쪽을 기분좋게 감싸준다.
흰양말을 신었는데
보이네 ㅎㅎ
빨리 밖으로 뛰어나가고 싶은 충동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4.0 클라이마.
작년 울트라부스트 3.0에 이어 1년만에 다시
만나게 되는 울트라부스트다.
줄여서 울부라고 부르기도 하지.
부스트 시리즈에 점점 많은 모델들이 추가되고 있는데
그중 아직도 가장 편한 운동화의 자리를 잡고있는게
바로 울트라부스트다.
요즘 나이키는 리액트가 그렇게 편하다는데
조만간 경험해봐야겠다.
아무튼 편한 운동화는 늘 우리를 즐겁게 해준다.
게다가 울트라부스트 처럼
이쁘기까지 하면 뭐 더이상 바랄게 있겠는가..
지르면 되는거다.
P.S : 이 블로그의 모든 사진은 주인(코비진스)이 직접 찍은것이니 허락없는 펌질은 금합니다.^^
퍼가실땐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
bmkim 4195 조회
There seem to be two major camps when it comes to Bluetooth headphones: Bose or Sony. Let’s get this out of the way.
The Bose QuietComfort 35 IIs are surely comfortable but the tonal balance always sounded a bit uplifted to my ears. I feel the Sony WH-1000XM2 has more accurate tonality but imaging is a little messy and it lacks some shine up top. Regardless, the Sonys were still wonderfully engaging and definitely more aligned with my palate.
When compared directly with the Bose noise-cancelers, I’ve always felt the Sonys had a more engaging and richer musicality. As for comfort, I’ve never had issues with long listening sessions on the M2. The noise-canceling performance was also more than sufficient in all scenarios.
So when Sony announced the WH-1000XM3 ($349.99), my first thought was “It uses the same drivers? It can’t be that much better. ” Well, it turns out Sony has been busy cooking up something really special. On paper, the improvements over the M2 seem to be substantial. I must commend Sony for their attention to customer feedback and constantly improving the listener’s experience.
In any case, the proof is in the listening. Let’s get to it.
There’s a misconception that noise-canceling works well across all frequencies. I’ve recommended the Sony WH-1000X series to many friends. Some have complained about how it doesn’t filter out voices or higher frequency sounds. Why is this the case?
Put simply, these headphones use microphones to record the ambient sound, offset the phase by 180 degrees, and applies it to the output signal. For example, if the blue signal above were the ambient noise, the red would be the offset generated by the headphones – which “cancels” out the sound.
Simple enough – what’s the big deal? The problem is that ambient noise isn’t simple. They’re not perfect sine waves.
Another issue is timing. The noise-canceling process introduces latency between the recording (of the noise) and the actual playback of music. This latency isn’t as important in the lower frequencies (traffic, train, air conditioner, etc) and hence easier to “cancel out.” Higher frequencies are inherently more susceptible to timing errors and require more care to manage and control. That’s why you’re still able to hear voices and higher-pitched sounds with even the best ANC headphones.
Bottom line: Noise is complex and the noise-canceling process isn’t perfect. A compromise has to be made to preserve as much musicality as possible.
Encompassing all the features of M2 (including the same drivers), Sony was somehow able to go H.A.M. on their new WH-1000XM3 headphones.
As with the WH-1000XM2, you’ll still get:
Like the M2, the M3 has the same convenient touch interface (double-tap to play/pause, swipe to adjust volume/tracks, cover for “Quick Attention”t). It does feel different on the fingertips with the new untextured earcups but responsiveness seems to be just as responsive. This feature beats holding onto buttons and fumbling through your phone. Also, I’ve found myself swiping the right earcup on other headphones I’ve reviewed. Which only reaffirms it’s a feature I can no longer live without on a Bluetooth headphone.
I rarely used the Ambient modes with the previous models so the inclusion of Google assistant is quite useful. I’ve used it to ask random questions and to turn off the lights in the apartment. Most importantly, I’m able to ask Google Assistant to play specific playlists on Spotify. Too nice of a feature.
In comparison to the M2, the M3 is much more comfortable. There’s a more balanced and evenly distributed comfort around the head. The rigid presence of the headband is much more noticeable with the M2. The M2 is also more “earcup focused” in comparison to the M3, which might provide discomfort over long-term listening for some.
I also didn’t have any issues with heat or sweat with the M3. The lighter weight of the M3s was also apparent over the M2 and very much appreciated.
The ANC performance on the M3 is far better than the M2, especially in the lower frequencies. In some cases, the M3 completely eliminates all hums and rumbles while the M2 will allow some of that sound to pass through.
As a real scientific test, standing next to a range hood on full blast, I’m only able to hear a dull, higher frequency sound with the M3’s ANC – all low frequencies are completely inaudible. With the M2, you still know you’re listening to a range hood. There’s still a low-level whirling hum, along with some of the high-frequency shrieks.
As for voices, you’re still able to hear some conversations albeit at a reduced level (less warm). It’s not a subtle improvement over the M2 in lower frequencies. Consequently, it seemingly emphasizes the higher frequencies (since it does a great job of removing the low end). So yes, you could still hear voices but the ANC is removing much more of the ambient noise over the M2.
I rarely speak to humans on phone but for the sake of this review, I called up a local pizza shop. They said they were able to hear me clearly and didn’t hear any feedback. I received my pepperoni, bacon (duh), kale pizza without any miscommunication. Keep in mind this is in an office setting.
There have been complaints from customers who experienced echo and vocal feedback when making calls. When I made an outdoor call, I didn’t experience this. Granted I live in Los Angeles, where there’s no wind. YMMV.
I’ll be directly comparing the M3 with the WH-1000XM2.
I’ve been a huge fan of Kina Grannis since her early YouTube days and was happy to see her make it onto the big screen. This track has compelled so many sniffles and teary-eyes in the theater. Me? I’m too jaded to be emotional.
The WH-1000XM3 is able to finely delineate the finger and fretwork on the guitar. There’s also more contrast and gradations in vocals and violins. The M3 layers out the soundscape and rhythm in a more dynamic and musical way. It’s also much quieter.
The M2 sounds a bit more smeared and thick in comparison. The strings and voices merge tonally and dimensionally. The M3, on the other hand, images instruments with pinpoint precision and a focused central voice. It has a better grip over the acoustic elements and maintains integrity in the details. Overall, the M3 presents a nicer balance of clarity and warmth.
Off the bat, the M3 is more intelligible and has truer timbre. Gongs and horns have more refined decay and flair. The bass loops are more pronounced and layered out separately. Focus and individualization of acoustic elements are far better reproduced on the M3 over the M2.
The M2 does have a more warmblooded sound, which does make her voice more convincing as far as tone. But the overall sound is more diffused, stretched, and grainy. Bass is also much looser on the M2.
The M2 is, in a way, more forward and in some ways – confused. The M3 has more of that “Hi-Fi” sound with better technicals and refinement. Something even a die-hard audiophile could appreciate.
The M3 has much better bass definition and dimensionality over the M2. The intro electric guitar has more “tickle-factor,” twang, and palpable creaks over the M2. The M2 sounds warmer but more bloated and hazy. Transients aren’t as clean or crisp. Timbre is also more realistic on the M3.
The M3 is also more resolving of lower level nuances and details – in both vocal exertions and instrumental articulation. You just hear more of the intent of the music without its message being lost. The M2 has more grunt and weight but isn’t as transparent, controlled, or deep. Although I do enjoy the warmer tone of the M2, the spacious and dynamic sound of the M3 is more captivating.
Trust be told, Bluetooth audio technology is more about convenience than sound quality. Most hardcore audiophiles will still plug in their Bluetooth headphones to squeeze out that extra performance. Fortunately, the Sony WH-1000XM3 provides both qualities – in wireless form.
In comparison to the WH-1000XM2, the WH-1000XM3 possesses better clarity, dynamics, acoustic layering, and a larger soundstage. It’s not as lush or forward as the M2 but has a tighter and smoother articulation. The M2 sounds more “robotic”, flatter, and unnaturally stretched in comparison. With the M3, voices and instrumentals are precisely layered out and sound more consolidated and contoured. Bass definition is also tighter, more dynamic, and more refined.
The biggest difference between the two is probably imaging. The M3 gets me closer to what I hear from a good 2-channel setup. The M2 is fuzzier around the edges and has a more splashy and loose sound. The M3 exhibits a clearer and more delineated sound across all types of recordings. For those looking to upgrade from the M2, it’s a no-brainer.
In addition to a more “audiophile sound,” we have a lighter headphone that’s more comfortable, fast-charging USB-C, intuitive and convenient controls, LDAC, Google Assistant + Spotify, and superior noise-canceling. I also dig the copper accents. The Sony WH-1000XM3 is simply the ultimate portable Bluetooth, noise-canceling head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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