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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US rare earth exports resume… Concerns over escalating trade ten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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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ook 뉴스 - 2025.06.12
#china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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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announced that it would resume exports of rare earths to US companies, but it showed its wariness toward the US by limiting the permit period to six months. This implies the possibility that rare earth supply could be further restricted if US-China trade tensions escalate again.

On the 11th, the Wall Street Journal (WSJ) reported this, citing relevant sources. At a recent high-level meeting in London, US Treasury Secretary Scott Besant and Chinese Vice Premier He Lifeng agreed to develop a framework for implementing the agreement reached at the first meeting. President Donald Trump mentioned the lifting of export controls on social media, but did not mention the specifics of the agreement.

The WSJ emphasized that China expressed its intention to maintain control over rare earth supply for future negotiations. In fact, China’s rare earth export controls have served as a powerful negotiating tool in the trade conflict between the US and China, and they are having a huge impact on the automobile, aerospace, and semiconductor industries.

“China will want to maintain its influence, and any agreement could be broken, putting American companies at risk,” warned Gracelyn Baskeren, director of the Center for Strategic and International Studies (CSIS). Earlier, the US and China agreed to significantly reduce tariffs and lift non-tariff measures such as rare earth export controls at high-level trade talks in Geneva, but negotiations have since stalled as both sides claim violations of the agreement.

This further highlights the complexity of the US-China trade relationship, and could have serious repercussions on the global supply chain.

 

- miT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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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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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바덴 맛집 Les Deux Messieurs(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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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추천맛집 - 2018.07.31
#비스바덴맛집  #LesDeuxMessieurs  #독일추천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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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주변에서 가장 프랑스적인 감성과 닿아 있는 도시를 뽑자면 역시 비스바덴이 아닐까. 화려하고 디테일을 사랑하고 어딘지 꿈 꾸는 듯한 느낌이 있다. 실제로 유명한 프랑스 레스토랑도 많고 내가 간 날은 심지어 거리에서 ´오 샹젤리제´가 연주되고 있었다.

 

카페 Les Deux Messieurs는 비스바덴 중앙역에서 나와서 바로 보이는 일자 대로를 20분 정도 걷다 보면 나온다. 나 프랑스야!라고 외치듯이 국가 브랜드를 정면으로 내세운 로고와 인테리어는 다른 곳으로 가던 행인들의 발걸음을 붙잡는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디저트 진열장 앞에서 예정에도 없던 디저트를 일단 골라놓고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실제로 가보면 통유리의 존재감이 거의 없어서 창가에 앉아 있으면 마치 밖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든다. 우리 옆에 앉은 사람들이 열심히 사람들 뒷담화를 하길래 왜 그런가 했는데 직접 자리에 앉으니 이해가 된다. 신호등 사거리를 지나가는 행인과의 거리가 밀착된다는 느낌이 들만큼 가까워서 창 밖을 보고 있으면 자꾸 아는 사람 누군가가 떠오르는 것이다. 햇살이 가득 들어오고 식탁이 쭉 길게 이어져 있어서 은밀한 이야기보다는 가볍고 재미있는 이야기(예를 들면 가십)가 하고 싶어진다.

 

역시 프랑스적인 것의 핵심은 디테일. 손이 많이 간 장식들과 내가 좋아하는 높은 천장까지. 이미 뭘 시키기도 전에 마음을 빼앗겼다.

 

 

 

황금노른자 입지에 비해 가격이 착해서 음식에 대한 기대는 크게 안 하고 있었는데 홈메이드 레모네이드를 마셔보니 어떤 철학을 가졌는지 느낌이 온다. 나는 이렇게 레몬즙을 잔뜩 넣어 쓴 레모네이드를 마셔 본 적이 없다. 레몬, 설탕, 페퍼민트잎 그 외에는 일절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았다. 다른 말로 하면 집에서 만들어 먹기 딱 좋은 맛이였다. 감칠맛으로 미각을 자극시켜 손님을 끌려는 꼼수를 쓰지 않는 점이 좋았다.

 

 

 

우리가 시킨 스낵과 샐러드 어디에도 인공감미료는 물론 소금기조차 느껴지지 않는다. 한국사람이 보기엔 심심한 맛이다. 향도 거의 나지 않는다. 먹고 맛있다는 감탄과 환호는 나오지 않지만 몸은 이런걸 좋아하겠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음식이 자극적이면 사람들이 살짝 업되는게 있는데 주변을 보니 역시 그런 기운은 없었다.

 

 

 

하지만 디저트는 스낵과는 반대로 예상했던 것보다 진하고 달았다. 이 곳에서 먹은 모든 것 중에서 최고는 단연 에클레어. 속에 든 쵸코크림은 촉촉하면서 담백하지만 위에 얹힌 쵸콜렛은 수 많은 쵸콜렛을 압축해 놓은 것 같은 맛이였다. 에클레어의 식감도 그렇고 맛의 농담도 극단과 극단이 같이 공존하는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취향에 맞았다.

 

내가 보기에 이 카페의 가장 큰 장점은 훌륭한 공간인 것에 비해 손님에게 눈치를 주지 않는 점이다. 최소한 내가 간 날엔 종업원의 수가 턱없이 부족해서 눈치를 주기는 커녕 주문 받고 계산하는데도 꽤 기다려야 했다. 아마 길게 붙은 식탁도 한 몫을 하지 않을까. 눈치를 주기엔 손님들의 귀가 너무 가깝게 모여있다. 티타임하면서 수다 떨기에 최적의 장소다.

 

 

Les Deux Messieurs 홈페이지

www.les-deux-messieurs.de

Marktstraße 2-6, 65183 Wiesba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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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맛집 LA ARGEN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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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추천맛집 - 2018.07.30
#프랑크푸르트  #프랑크푸르트 맛집  #LA ARGEN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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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 모임을 위해 이런 저런 조건들을 달고 한참 리서치한 끝에 찾아낸 레스토랑 La Argentina. 모이는 시간이 애매해서 배가 부른 사람은 그냥 가볍게 한 잔 하고, 배고픈 사람은 든든하면서 맛있는 무엇인가를 먹을 수 있는 곳이어야 하고, 이야기하기 좋게 음악은 시끄럽지 않아야 한다. 조명이 너무 밝아도 안 되지만 너무 격식을 차린 곳이여서도 안 된다. 결정적으로 가장 힘들었던 조건은 이 모든 것을 만족시키면서 가격이 착해야 한다는 것.

 

이런 이율배반적인 조건을 다 클리어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리서치하면서 새삼 알게 되었다. 지인들 모임을 위해 레스토랑을 찾고 답사하는건 늘 즐겁게 하는 일이고, 대부분 비슷비슷한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장소를 정하는데 오래 걸리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이번처럼 취향과 연령대의 스펙트럼이 넓은 경우 마치 어려운 퍼즐을 푸는 것 같아서, 이곳을 발견했을 때의 기쁨은 평소보다 훨씬 컸던 것 같다.

 

 

 

 

내가 갔을 때는 정오였는데도 실내는 딱 와인 마시기 좋게 세팅되어 있었다. 모든 테이블 위에 글라스가 영롱하게 빛나고 노란 조명등이 아늑한 느낌을 자아낸다. 처음엔 가게가 작다고 생각했는데 뒤쪽에 홀이 크게 있었다.

 

아르헨티나라는 테마가 떠올랐던 건 얼마전에 갔던 친구 결혼식에서 같은 테이블에 앉았던 아르헨티나 아저씨 때문이다. 은행에 다니는 사람이였는데 내가 지금까지 만났던 모든 은행원들과 분위기가 달랐다. 여유롭고, 소박하고, 따뜻했다. 그러면서 식도락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는 아이처럼 눈을 반짝이는 것을 보고 아르헨티나라는 나라에 대한 긍정적인 편견이 생겨버린 것이다.

 

 

 

 

점심메뉴를 시켰는데 12유로에 애피타이져, 메인, 디져트까지 나온다. 와인은 분명 메뉴판에 가벼운 와인이라고 해서 시켰는데 금방 취해버렸다. 진하지는 않은데 마시다보면 머리 속에 있는 뭔가가 끊어지는 느낌? 나른해지고 힘이 빠진 상태로 흐물흐물해져 있을 때 옥수수퓨레가 나왔다. 양은 메인요리 수준. 전체적으로 양을 60퍼센트로 줄여도 될 것 같은데 배가 고프다는 말은 안 나오게 하겠다는 주인장의 의지인지 철학인지, 덕분에 저녁은 안 먹어도 될 것 같다.

 

 

 

 

역시 아르헨티나,하면 소고기 스테이크. 점심 메뉴라 고기와 야채를 함께 꼬치에 꿰서 그릴을 했는데 고기맛이 일품이였다. 소스도 처음 맛보는 맛인데 무슨 베이스인지 미감이 둔한 나로선 알 길이 없었지만 굉장히 맛있었다. 무엇보다 와인과의 궁합이 정말 좋아서 마치 와인을 위해서 요리가 만들어진 것 같았다.

 

 

 

마지막 디저트는 부드럽고 달콤한 견과류 반죽이 들어있는 쵸코볼. 음식마다 다 이름이 있을텐데 점심메뉴는 메뉴판 없이 웨이터가 구술할 뿐이라 지금 이름을 댈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다. 안 그래도 와인 때문에 헤롱거리는데 단 것이 들어오니 바로 침대에 기어들어가 한 숨 자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녁시간은 예약하지 않고 가면 자리를 얻기 힘들다고 한다. 충분히 그럴만하다.

 

 

La Argentina 홈페이지

www.laargentin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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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맛집 Jesse J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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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추천맛집 - 2017.12.01
#프랑크푸르트맛집  #JesseJames  #독일맛집  #추천맛집  #프랑크푸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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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점 만점에 110점. 맛있어서 나만 고개를 도리도리 흔드는 줄 알았는데 먼 테이블에 앉은 사람들도 한 입 먹고 역시나 도리도리 흔들고 있었다. 가게 천막에 쓰여진 ´We make your tougue Smile.´이라는 문장은 그냥 쓰여진게 아니였던 것이다.

 

 

사람마다 맛집을 알아보는 여러 가지 기준이 있겠지만 내 경우 꽃을 어떻게 꽂았는지를 보면 내 취향에 맞을지, 안 맞을지 대충 감을 잡을 수 있다. Jesse James의 각 테이블에는 작은 꽃병이 놓여있는데 세어보니 5,6 종류의 생화가 한 병에 꽂혀 있었다. 벽 쪽에 놓인 커다란 꽃단지에는 놀랍게도 생화와 조화가 마치 당연하다는 듯이 섞여 있었다. 이런 꽃 장식을 하는 레스토랑에서는 요리도 정성스럽게 감각을 총동원해서 만들 것 같고, 신선한 파격적 실험을 할 것 같다. 나중에 알았지만 가게 이름인 Jesse James는 19세기에 살았던 미국의 무법자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가게의 자유분방한 기운이 어디에서 오는지 알 것 같다.

 

Basil Grape Lemonade만 해도 그렇다. 나는 레모네이드에 바질을 넣을 수도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는데 맛이 기막혔다. 우리가 슈퍼에서 흔히 보는 끝이 둥그런 바질이 아니라 뾰쪽한 바질잎이 마치 유리잔에서 키워지는 것처럼 풍성했다. 잎 위에 눈처럼 뿌려진 설탕과 자주색 포도알, 그리고 유리잔과 맞춘 크리스털 느낌의 꼬치까지 무엇 하나 나무랄 데가 없으면서 격식을 차린 느낌이 들지 않는다.

 

 

평일 오후 2시 정도 였는데 가게 안은 남녀 노소 다양한 사람들이 오갔다. 은퇴후 친구들끼리 모인 듯한 할머니,할아버지 그룹도 있었고 내 옆에 앉은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비지니스차 잠시 왔다가 들른 느낌이였다. 솔직히 이런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는 젊은 사람들이 주 타겟이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음식이 나오는 것을 보고는 바로 이해가 되었다. 이런 음식을 이런 가격대에 내놓으면 사람들이 모이지 않을래야 모이지 않을 수 없다.

 

 

나는 왕새우 Riesengarnelen 요리를 시키면서도 지금까지의 경험상 별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다. 진짜 왕새우가 나온다면 (꼬마새우가 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야채를 아주 조금 곁들여서 몇 마리 나오는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웬걸, 프라이팬만한 접시에 완벽하게 구워진 왕새우가 푸짐한 샐러드와 함께 서빙되었다. 심지어 맛도 너무 너무 훌륭하다. 자연스럽게 매콤한 소스는 여러 사람이 같이 와서 맥주 마시면서 나눠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한다.

 

역시나 프랑크푸르트에는 보물 같은 곳들이 구석 구석에 숨어있나보다. 친구랑 왔었다면 다른 사람들한테 말하지 말고 우리끼리만 알고 있자,는 말이 나왔을 것 같다.

 

Jesse James 홈페이지

http://jessejames.eu/

 

추신. 두 번째 방문해서는 다른 요리들도 먹어봤는데 전반적으로 자극적이다. 매운 것을 좋아하는 한국 사람 입맛에는 잘 맞을 것 같다. 그리고 와인 셀렉션이 음식처럼 개성이 있어서 재미있었다.

bmkim    563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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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맛집 Kona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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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추천맛집 - 2017.12.01
#프랑크푸르트맛집  #kanamon  #맛집투어 
독일 추천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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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Frankfurt geht aus!´의 스낵부문 영광의 1등은 오코노미야키, 타코야키, 야키소바등 일식 분식을 전문으로 하는 Konamon. Konamon의 뜻은 ´가루로 만드는 무엇´. 일본식 부침개인 오코노미야키를 필두로 해서 본토 분식맛을 제대로 보여준다. 예약전화를 하면 일단 일어로 받고, 핸드백을 든 여성을 위해서는 가방이 바닥에 닿지 않도록 개인용 보관함도 준다. 화장실엔 단정하게 갠 손님용 개인 수건이 차곡 차곡 쌓여있다.

서비스 하나하나가 야무지고 메뉴도 독일 현지 사람 취향에 맞춰서 크게 타협하지 않았다.(굳이 타협한 지점을 찾자면 김을 적게 뿌리는 것 정도?) 감동했던 것은 카루피스, 우롱차 등 일본에서 많이 마시는 음료수가 있었던 것. 한국에 밀키스가 있다면 일본엔 국민음료 카루피스가 있다. 카루피스는 밀키스보다는 마일드하지만 자연스럽고 풍부한 맛이 난다.

철판 위에 지글지글 구워지는 오코노미야키와 동그란 홈이 가득한 철틀을 채운 타코야키를 앉은 자리에서 멍하게 보다보면 그저 흐뭇해진다. 우리가 시킨 것은 김치와 돼지고기가 들어간 오코노미야키. 오코노미야키만 해도 종류가 꽤 많아서 고르는데 시간이 걸렸다. 점심 때 가면 샐러드와 미소시루가 곁들여서 나온다.

나에게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타코야키! 가끔 아시아마트에서 냉동된 타코야키를 사서 집에서 먹기도 하는데 역시 갓 구워진 타코야키의 맛을 따라갈 수 없다. 촉촉한 속은 혀를 데울 만큼 뜨겁고 문어는 오들오들 제대로 씹힌다. (개인적으로 타코야키의 식감은 세상의 모든 음식과 구별될 만큼 특별한 면이 있다고 생각한다.)

 

가게가 작아서 자리가 없는 경우도 있는 것 같으니 예약은 필수.

 

Konamon 홈페이지

www.konamon.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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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ftpflichtversicherung 독일 대물보험 가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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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정보 - 2017.06.12
#독일보험  #보험  #보험가입  #독일대물보험  #Haftpflichtversicherung 
독일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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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eck24.de/haftpflichtversicherung/

 

Check24 에 접속하여 가족상태를 체크하고 Privathaftpflicht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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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ING TIME (태국 - 코사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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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M 의 맛집 리뷰 - 2017.05.19
#태국  #코사무이  #태국맛집  #태국요리  #EatingTime 
KBM 의 맛집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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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태국의 섬으로 여행을 왔습니다! 

방문한 섬은 최근에 핫해지고 있는 섬 코사무이!

 

숙소로 잡은 리조트 옆에 바로 있는 태국레스토랑입니다. 레스토랑 입구에서 점원들이 친절하게 사와디캅 인사로 맞아주는 것은 태국의 매력.

태국 요리뿐만 아니라 버거, 파스타, 피자 등 서양 관광객들을 위한 퓨전 음식들도 함께 메뉴에 있습니다.

저희는 태국에서 핫한 커리크랩과 새우를 곁들인 샐러드(얌운센), 그리고 새우볶음밥을 주문하였습니다.

총평먼저 말씀드리면 맛음 훌륭합니다. 

우선 새우를 곁들인 샐러드(얌운센)은 재료가 정말 신선하고 파를 곁들인게 그동안 먹어본 얌운센과의 차이였는데요. 파의 향이 정말 잘 어울려서 다른 곳과의 차이가 뚜렸하였습니다. 주문할 때 매운맛의 정도를 조절할 수 있는데요. 저는 미디엄으로 골랐는데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정도로 매운맛이었습니다.

 

볶음밥은 특별하진 않았지만 신선한 재료들로 만들어진 기본기에 충실한 맛이었습니다.

 

메인메뉴인 커리크랩은 카레와 코코넛밀크 소스에 파, 파프리카, 토마토, 양파 등 여러 채소로 찜을 한 요리입니다. 신선한 게가 참 맛있있지만 제 코코넛 밀크를 좋아하지 않는 저에게는 맛은 있지만 오래먹기는 힘든 그런 요리였습니다. (기름기도 좀 있음)

 

마시는 음료는 신선한 수박쥬스와 태국의 singha 하는 맥주였는데 수박쥬스는 워낙 신선한 과일들이 많아서 그런지 프레쉬한 맛이 아주 좋았구요.  Singha 맥주는 우리나라 카스 맛과 비슷한 맛이었습니다.

 

 Mitook 스타 ★★★★★★

 

입니다. 코사무이에 머무르 시는분 들 중 이 식당 근처 리조트에 머무르시는 분들에게는 꼭 추천해드립니다. 

 

 

bmkim    537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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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OI [프랑크푸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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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M 의 맛집 리뷰 - 2017.04.13
#이코이  #ikoi  #프랑크푸르트맛집  #일식부페  #스시뷔페  #튀김 
KBM 의 맛집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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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의도치 않게 일식뷔페를 많이 방문하게 되었네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레스토랑은 프랑크푸르트 Orst 쪽에 위치한 일식 부페 IKOI 입니다.

모던하고 깔끔한 분위기의 일식식당입니다. 

 회전초밥만 따로 골라서 먹을 수도 있지만 뷔페에 갔으니 당연히 뷔페를 먹어봐야겠지요?

 

아래는 뷔페 가격입니다. 

 

Speziale Angebot

"all you can eat" Menüpreis

 

Abend-,Sonntag-,Feiertagsbuffet 

17:00-23:00Uhr
Gerichte Auswahl von über 160 Gerichten

24,80€ / Person

(Kinder 13,80€/p.P)

 

Mittagsbuffet

Mo.-Sa. 11:30-17:00Uhr Gerichte Auswahl von über 80 Gerichten 13,80€ / Person

(Kinder 9,80€/p.P)

 

 

저녁시간때는 인당 24,80 유로로 음료까지 마시면 거의 30유로씩 내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가지 유의하실 점은 저녁시간대가 더 비싼 대신 점심시간때는 없는 메뉴가 몇가지 있습니다.

홍합구이, 새우꼬치, 연어사시미 등이 대표적인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이 세가지가 가장 맛있습니다. 

 

독일에서는 아시다시피 신선한 해물을 구해서 먹기가 쉽지 않은데요, 없는 건 아니지만, 큰 마트에나 가서 구입할 수 있고, 가격이 비싸고 신선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 점에서 IKOI에서는 정말 해물을 배터지게 먹을 수 있습니다.(작은 오징어구이, 홍합, 새우, 연어, 참치 등)

 

다른 뷔페와는 다르게 여기는 아이패드로 주문하는 시스템입니다.  아이패드로 자신들이 만든 주문앱으로 손님들이 먹고 싶은 메뉴를 10분에 1인당 5개씩 최대 10번 주문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한사람당 최대 50개의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것이죠. 저는 저 포함 4명이 방문하였기 때문에 1타임당 20개씩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대의 갯수가 그런거지 5타임(25 개)만 지나도 이미 배가 불러서 더이상 먹기 힘듭니다. 10타임까지는 일반적인 사람은 절대로 다 채울 수 없을것 같아요.

 

가장 중요한 맛은 괜찮습니다. 스시들은 보통 이상? 연어구이스시가 다른 스시집들에서는 보통 없는 스시였구요. 우리나라와는 맛이 조금 다르지만 비주얼은 같은 김치도 있고, 여러 꼬치들, 튀김, 볶음우동, 라면, 카레라이스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배부르게 먹고 난 후에 디저트코너에는 신선한 파인애플과 황도, 멜론, 피치, 정체를 알 수 없는 과일, 아이스크림 등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이건 타임에 상관없이 마음대로 원하는 양을 가져다가 먹을 수 있어요. 가장 추천하는 것은 녹차아이스크림과 검은깨 아이스크림입니다. 다른 뷔페와 다르게 아이스크림이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Hanauer Landstr.291A

60314 Frankfurt / Main

Tel:  069 4898 2081

Fax: 069 4898 2079

 

 

점심가격에 가는 것은 정말 강추입니다. 저녁은 조금 비싼 편이라 글쎄요... 정말 신선한 해물꼬치와 스시를 배터지게 먹고싶다면 갈 만할 것 같습니다.

위치가 애매해서 차를 가져가시는 분들은 IKOI 주차장도 있지만 몇개 안되니 옆에 ALDI에 주차를 하시는게 안전합니다.

 

음식의 퀄리티와 특별한 주문시스템,  가격 등을 고려한 평가는 

miTook 스타 ★★★★★★ 6개 입니다.

 

bmkim    656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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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aner am Dom [프랑크푸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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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M 의 맛집 리뷰 - 2017.04.13
#프랑크푸르트맛집  #맛집리뷰  #프랑크푸르트맛집탐방  #학센  #추천독일음식  #추천레스토랑  #Paulaner 
KBM 의 맛집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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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맛집리뷰입니다!

 

드디어 독일레스토랑을 리뷰하게 되었네요. 이번에 방문한 곳은 프랑크푸르트 시내에 위치한 Paulaner am Dom 입니다.

프랑크푸르트 대성당 Frankfurt Cathedral 바로 옆에 위치한 맥주로 유명한 Paulaner 맥주브랜드 레스토랑입니다.

 

우선 결론적으로 먼저 말씀드리면 맛 훌륭합니다. 특히 학센이 프랑크푸르트 근처에서 먹어본 학센중에 손에 꼽을정도로 훌륭합니다.

맛을 디테일하게 설명하자면 학센의 문제는 돼지 비린맛이 날 수도 있는 것인데 여기 학세는 비린맛이 없습니다. 그리고 튀긴다음에 학센을 불로 다시 구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살짝 훈제한 맛이 껍질을 더 바삭바삭하게 하여 껍질부분이 기가막히게 맛있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옥토버페스트 메뉴였는데 학센, 송아지 소세지, 슈니젤, 구운감자, 감자떡, 작은 셀러드와 3가지 소스가 함께 있는 메뉴였습니다. 아래 양은 2인분으로 한국사람 기준으로 3명이 시켜서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송아지 소세지도 비리지 않고 부드럽고 맛있었구요 슈니젤은 좀 탄 느낌으로 조금 아쉬운. 

 

Paulaner 생맥주 종류입니다. 저는 Paulaner Premium이라는 프리미엄 이라는 단어때문에 선택한 필스였는데 맛은 알콜향이 강한 맛이라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개인적인 추천은 역시 Weizen 을 추천합니다. Paulaner 는 역시 Weizen 맥주가 최고입니다.

 

 

 

 

프랑크푸르트 시내에서 걸어서 10분내로 갈 수 있는 학세를 먹고 싶으신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위치

Domplatz 6, 60311 Frankfurt am Main

paulaner-am-dom.de

069 20976890

 

 

miTook 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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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âteau Reysson 샤토 레종 (Cru Bourgeo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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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 와인 리뷰 - 2017.01.17
#샤토레종  #Château  #Reysson  #프랑스와인리뷰  #프랑스와인추천  #와인추천  #와인리뷰 
BMK 와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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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와인리뷰입니다. 전문지식 그런거 하나도 모르는 초딩입맛을 가진 평범한 사람의 리뷰를 지향합니다.

구입장소 : 독일 REWE 마트 

가격: 10유로

 

이번에 고른 와인은 프랑스 샤토 레종?(Château Reysson) (한글로 발음은 잘 모르겠네요. 독일에 살다보니 프랑스어는 잘 몰라서...)

일반적으로 많이 등급하는 AOC,VDQS,VDP,VDT 는 없네요.

CRU Bourgeios 크뤼 브루주아라는 보드로 메독 지역의 와인 분류법으로 샤토의 명성과 품질로 어쩌구 저쩌구... 

프랑스 와인은 종류가 너무 많고 등급도 복잡하게 되어있어서 제대로 공부하지 않는 이상 접근성이 좀 떨어지는듯...

 

저의 관심사는 오로지 맛!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맛은 좋습니다. 

텁텁하고 알콜향이 덜한 와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이 와인을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가격인데요. 가격은 REWE에서 10유로정도 주고 구입하였으니 마트에서 사는 와인치고는 가격이 있는 편입니다.

물론 좋은 와인을 10유로 정도에 한병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아주 매력적이지만, 마트에는 이것보다 저렴한 가격에 비슷한 맛을 갖고 있는 가성비 좋은 와인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10유로는 조금 과하다고 봅니다.

여튼 짭짤한 치즈와 함께 로멘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으실때 부족함이 없는 와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맛에 도움을 드리기 위한 정보로는

이 와인은 90% Merlot, 10% Cabernet Franc 포도를 섞어서 12-14개월 오크통에서 숙성시키는 와인입니다.

멜롯이 90% 섞였기 때문에 멜롯에서 나는 텁텁함과 씁쓸한 맛이 일품이며 카르베네 프랑의 10% 가 멜롯의 텁텁함의 무게를 조절해주는 느낌.

 

 

 

별 갯수는 

★★★★★★

 

 

 

bmkim    484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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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ni Chianti Governo All'Uso Toscano 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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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 와인 리뷰 - 2017.01.10
#이태리와인  #Delini  #델리니와인  #레드와인  #끼안티  #키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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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시작하게 된 와인은 바로 Chianti(키안티 또는 끼안티라고 발음) 입니다.

우선 간단히 키안티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이태리 토스카나(Toscana) 지역에서 생산되는 이태리 대표와인 종류입니다. 레드와인과 화이트와인 두 종류 다 있으나 대부분은 레드와인입니다. 이태리 와인중 가장 보편적이로 잘 알려진 포도주이지만 품질은 중급정도입니다. 

와인의 품질은 보통 포도의 상태와 포도를 어떻게 분류하는 지에 달려있습니다. 예를들어 포도의 상태는 포도를 얼마나 익히는지(오래 익힐 수록 단맛이 나는 종류가 많음), 농장에서 포도를 구분할때 좋은 포도를 박스단위로 구분하는지, 송이단위로 구분하는지 알갱이 단위로 구분하는지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로 달라집니다. (작은 단위로 갈 수록 역시 단맛이 나는 경우가 많음)

중급이면 보통 포도송이 단위로 좋은 포도를 구분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용기는 이번에 마신 Delini처럼 플라스크 용기디자인으로 되어있는 와인병들이 많지만 일반 와인병에도 있습니다. 회사마다 다름.

진정한 키안티는 법률에 의해서 옛날의 키안티 연맹에 해당하는 장소에서 생산된 와인만을 의미하였지만 현재는 글쎄요.. 이름만 키안티인 경우도 많다고 봅니다. 포도의 품종은 산조베제(Sangiovese) 70%, 흑 카니아올로(Canaiolo) 20%, 말바지아(Malvasia), 트레비아노(Trebbiano) 각 10%로 섞였다는데 회사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키안티에 대해서는 이정도로 설명드리고, 이번에 마셔본 Delini Chianti Governo 의 맛은 어떤가 하면...

솔직히 말씀드리면 별로입니다.

제 개인적인 입맛은 초딩 입맛이라 보통은 달콤한 와인을 선호하지만 레드와인의 경우는 텁텁(?)한 맛에 알콜향이 적은 맛도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녀석은 텁텁하지 않고 뭔가 맛이 비어있는 맛이며, 알콜향도 많이 완전 싸구려의 맛까지는 아니지만 중간정도 나는 정도에 가격도 6.5유로 정도로 마트에서 구입한 와인치고는 저렴하지 않았습니다.

마트에서 키안티 와인을 한번 시도해볼까 하고 보는데 병이 이쁘고 고급스러워서 한번 시도해보았지만 결과는 실패!!! 

굳이 추천하고 싶은 와인은 아닌걸로.

맛이 별로여서 친구들과 다른술 섞어서 벌주로 사용했다는 뒷이야기...

첫번째 리뷰와인의 맛이 별로여서 아쉽네요.

 

별 갯수는 ★★★

 

 

 

 

bmkim    508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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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ORI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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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M 의 맛집 리뷰 - 2017.01.05
#imori  #이모리  #프랑크푸르트맛집  #추천카페  #프랑크푸르트카페  #독일맛집  #추천맛집 
KBM 의 맛집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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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시내에서 저녁을 먹은 후 맥주나 와인보다

달콤한 케잌과 차 한잔이 생각난다면 가장 먼저 추천하고 싶은 바로 이번에 방문한 IMORI 카페입니다.

 

들어가보면 느끼지는 것은 모던과 엔티크한 분위기? 카운터와 입구쪽은 모던하게 꾸며져 있지만 앉아서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은 엔티크한 테이블과 책상, 그리고 장식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여성분들이 매우 좋아할 분위기라고 생각됩니다. (글쓴이는 차가운 도시의 남자(부끄)라 모던하고 현대적인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편)

저는 자기만의 코드가 있는 가게들을 좋아하는데 이곳이 그런 곳이었습니다. 가게 이름처럼 독일에 위치하지만 분위기나 맛은 일본식 베이커리에 가깝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일식 도시락도 있는데 위층에는 같은 이름으로 일식 레스토랑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 케이크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두가지 종류의 케이크을 선택하였는데 하나는 생크림을 가득 얹은 초코케이크이고, 다른 하나는 녹차맛 디저트입니다.

초코케이크의 맛은 말할 것도 없지만 굳이 설명하자면 독일에서 경험하기 힘든 부드럽고 달콤한 생크림입니다. 저 처럼 초딩입맛에는 정말 딱입니다. 녹차맛은 녹차크림과 설탕의 달콤한 맛에 견과류가 씹히는 고급스러운 맛입니다. 저 같은 초딩 입맛에는 맛은 좋은데 많이 먹고 싶지는 않은 그런 맛.

 

- 홍차(Schwarz Tea) 

저는 가장 일반적인 홍차인 Earl grey를 선택하였지만 약 10가지 종류의 다양한 홍차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한국처럼 부드럽고 달콤한 생크림 케이크를 먹고 싶다면 IMORI에 방문하시면 됩니다. 가격이 쪼금 비싸지만 맛과 물가와 위치를 생각하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프랑크푸르트 내에서 가장 맛있는 베이커리중 하나임은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별 갯수는 ★★★★★★★

 

 

bmkim    547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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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himo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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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M 의 맛집 리뷰 - 2017.01.05
#sushimoto  #스시모토  #일식레스토랑  #프랑크푸르트맛집  #프랑크푸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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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방문한 곳은 프랑크푸르트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일식 레스토랑 Sushimoto 입니다.

평소에 지인들에게 맛있는 이곳의 스시집이 비싸긴 한데 맛있다 맛있다 자주 들어서 한번 꼭 방문해보자 마음먹었던 장소입니다.

 

식당 내부 분위기는 중앙에서 조리사가 철판에 요리를 하고 바로 손님들에게 줄 수 있는 구조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분위기이긴 하지만 고급스러움과는 거리가 좀 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는 이미 많이 있는 구조이지만 독일인들에게는 신선하게 느껴지리라 생각됩니다.

 

 

 

 

이번에 제가 맛본 음식은 튀김우동과 Chirashi-Sushi 였습니다. 

- 튀김우동 : 보통 일본식 튀김우동을 시키면 새우튀김이 우동위에 얹어져서 나오는데 여기에서는 튀김이 다른 그릇에 따로 나왔습니다. 맛은 갓 튀겨낸 튀김옷이 바삭부드러운 정통일식 튀김입니다. 튀김 맛은 훌륭! 아쉬운건 정작 중요한 국물맛은 아쉬웠습니다. 직접 우려낸 맛이긴 하지만 우동에서 기대되는 담백하고 개운한 맛이 부족하고 풍부하지 않았습니다.

- Shirashi-Sushi : 김으로 두른 밥 위에 여러가지 스시를 올려둔 덮밥형태의 요리입니다. 그릇도 플레이팅도 훌륭하고 고급스러웠습니다. 가장 감탄스러운 것은 참치였는데 정말 신선하고 숙성을 잘 시켜서 부드럽고 비린맛이 전혀 없는 고급스러운 맛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 성게알이나 연어알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알 종류는 평가하기 그렇지만 역시 비린맛이 있었습니다. 

 

 

스시모토는 레스토랑 이름답게 스시가 주력입니다. 스시의 맛은 바다와 거리가 매우 먼 독일 중심의 프랑크푸르트에서 먹을 수 있는 스시 중 하나임음 틀림없습니다. 신선한 회를 숙성시키는 비법이 있을거라 예상합니다. 

하지만, 스시 외의 다른 음식은 가격대비 맛이 아쉬운 편이었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레스토랑의 분위기는 고급스러움과는 거리가 멀고 가격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점심시간에는 몇가지 스시메뉴를 절반가격에 판매한다고 하니 점심에 가서 먹는다면 합리적일 듯 합니다. (점심시간도 1인 20유로 정도)

 

별 갯수는 ★★★★★★

 

http://www.sushimoto.eu/

 

 

bmkim    563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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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ena Vis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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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M 의 맛집 리뷰 - 2016.11.16
#Buena Vista  #프랑크푸르트 맛집  #프랑크푸르트  #맛집  #독일맛집  #독일추천레스토랑  #스페인식당  #스테이크  #립아이  #꽃등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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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올리는 맛집 포스팅입니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Buena Vista라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시내(Hauptwache)에 바로 위치한 스페인 레스토랑입니다.

(독일에 있는 레스토랑들을 포스팅하면서 아직 독일 레스토랑을 리뷰하지 않은 것은 함정...)

 

레스토랑의 전경입니다.

외부 전경은 식당 전체가 통유리로 현대식 모던한 인테리어를 보여주고 내부는 수많은 와인병들이 벽들을 장식하고 커다란 예술조각품들이 벽에 붙어있는 쉽게말하면 분위기는 좋다!! 이겁니다.

레스토랑은 위치도 시내 중심에 위치하여 좋고 그렇고 맛도 좋아서 그런지 저녁시간대에는 항상 사람들이 붐비기 때문에 예약을 꼭 해주는 것이 안전합니다. 글쓴이는 이번이 처음 방문한 것은 아니고 이미 여러번 방문한 식당이고, 전에 왔을때는 2명으로 적은 인원이라 예약을 하지 않아도 되었지만 이번에는 인원수가 좀 되서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하였습니다.

 

Buena Vista에서 글쓴이가 추천하고 싶은 것은 Lava-Stein(달궈진 돌판)스테이크와 타파스 셋트 메뉴입니다. (못난 사진 죄송..)

달궈진 돌에 생고기를 직접 구워먹는 시스템입니다. 세가지 소스가 있는데 치즈와 페퍼가 들어간 소스와 달콤한 페퍼소스 그리고 향신료 맛이 들어간 매콤한 소스 3가지가 있습니다. 굵은 소금과 후추가루가 같이 있어 고기를 구울때 본인 취향에 뿌리시면 됩니다. 꼭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offenkatofel 이라는 사진 오른쪽에 치즈소스를 뿌린 구운 감자가 있는데 함께 드시면 잘 어울립니다.  또하나 글쓴이만의 팁은 샐러드를 추가하실 수 있는데 달콤한 드레싱의 샐러드에 구운 고기를 싸서 드시면 한국인 입맛에 꼭 맞는 맛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스테이크 종류는 크게 세가지로 Rum, Filet, Rib Eye 가 있는데 가장 추천해드리는 고기는 Rib Eye(꽃등심)입니다. 지방이 많아서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최고입니다.

 

 

그 다음으로 추천해드리는 것은 타파스 셋트메뉴입니다. 베이컨, 해물 치즈소스, 치킨 등 다양한 타파스들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여럿이서 술안주로 함께 드시면 좋은 메뉴입니다. 맛은 종류가 많아서 솔직히 그저 그런데 일단 비주얼이 좋아서 사진찍는 용으로는 그만입니다. 많은 타파스들 중에서 가장 맛있었던 것은 의외로 마요네즈 소스였는데 마늘향이 들어간 마요네즈 맛이었는데 빵과 함께먹으면 기가막히더군요. 집에서 만들어 먹고 싶은 맛입니다. 강추!!

 

식탁의 비주얼은 대략 이런 느낌. 푸짐합니다.

 

 

별 갯수는 ★★★★★★

 

평균 4점으로 글쓴이가 방문해본 프랑크푸르트 Hauptwache 시내에 있는 식당 중 스테이크로는 단연 1등입니다.

 

식당 홈페이지 주소

http://www.buenavista-ffm.de/food/food.htm

 

Buena Vista

Große Eschenheimer Straße 13

60313 Frankfurt/Main

phone. +49 (0) 69 900 25 835

 

 

 

 

 

bmkim    600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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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고기 부위 정보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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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정보 - 2016.10.27
#독일  #소고기부위  #돼지고기  #닭고기  #쇠고기  #독일어고기부위 
독일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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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KR EN DE
chicken Hähnchen
닭가슴살 chicken(breast) Hähnchenbrustfilet
닭허벅다리 chicken(thigh) Hähnchenoberschenkel
닭다리 chicken(drumstick) Hähnchenunterschenkel
닭날개 chicken(wing) Hähnchenflügel
닭 다리와 허리사이 chicken(?) Hähnchenkeulen
닭목 chicken(neck) Hähnchenhälse

 

돼지고기

KR 기EN DE
목살 pork(neck) Halssteak
목심 pork(neck;shoulder loin) Schweinenacken
앞다리 pork(picnic) Schweinesschulter
뒷다리 pork(ham) Schinken
등갈비 pork(back rib) Rückenspeck
갈비 pork(rib) Rippe
항정살 pork(jowls) dicke Rippe
삼겹살 pork(single ribbed;belly) Schweinebauch
등심 pork(loin) Kotelett
가브리살 pork(?) Stielkotelett?
안심 pork(tender loin) Filet
돼지볼살 pork(cheek meat) Schweinsbacke
갈매기살 pork(skirt meat) Bauchlappen?
사태 pork(shank) Eisbein;Stelze
pork(foot) Schweinsfuß
다진돼지고기 pork(minced meat) Schweinehackfleisch
아기돼지 suckling pig Spanferkel
? ? Schmetterlingsteak vom Schwein

추천 고기 : 이베리코(Iberico) 스페인 흑돼지. 돼지고기인데도 불구하고 한우맛이 남. 이베리코 하몬도 추천.

 

 

소고기

KR EN DE
목심;장정육 beef(neck) Rinderhals;Kamm;Nacken
목심 beef(chuck) Fehlrippe;falsches Filet;Schulterfilet
갈비 beef(rib) Spann-;Querrippe
양지 beef(brisket) Rinderbrust
양지 beef(flank) Flanke
꽃등심 beef(rib eye roll) Hochrippe;Entrecote
채끝 beef(strip loin) Vorderripe;(hohes)Roastbeef
등심 beef(loin) flaschen Roastbeef;Roastbraten;Zwischenrippenstück
안심 beef(tenderloin) Filet
안창살 beef(thin skirt) Dünnung
앞다리살 beef(clod&blade) Schulter&Bug&Schaufel
LA갈비 beef(short rib 123A)  
우둔살 윗쪽 beef(top-&inside) Oberschale;Kluft
우둔살 beef(siverside) Unterschale;Schwanzstück
설도 beef(rump cap) Tafelspitz;Hüftdeckel
설도 beef(rump) Blume Hüfte;Rose
설도 beef(rumpsteak) Hüftsteak
꼬리 beef(ox tail) Ochsenschwanz
사태 beef(shank;shin) Hesse;Wade;Mäusle
차돌박이 beef(a meat like quarz)  
다진소고기 beef(minced meat) Rinderhackfleisch
저민소고기 Schabefleisch vom Rind
사골 ? Rinderkochen
사골+살점 ? Rinderfleischknochen

?

Holzfüllerscheiben 

bmkim    1287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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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Laumer 프랑크푸르트 맛집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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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M 의 맛집 리뷰 - 2016.10.16
#프랑크푸르트 추천카페  #프랑크푸르트 카페  #케잌  #커피  #공부하기좋은카페  #분위기좋은카페  #카페리뷰  #맛있는케잌  #프랑크푸르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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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프랑크푸르트 시내에서 점심을 먹고 노트북으로 잡다한 작업을 할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고 있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시내에서 밥을 먹고 배부른 상태에서 적당히 산책도 할 겸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으로 걸으며 찾은 Cafe Laumer.

이 카페는 프랑크푸르트에서 맛있는 케익으로 유명한 집이라고 하였습니다.

 

카페의 첫인상은 좋았습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구운 향긋한 빵 향기가 나는 기분좋은 카페였습니다.

 

입구에서 보이는 많은 케잌들입니다.

 

 

분위기는 조용한 분위기는 아니지만 사람들과 잡담하면서 편하게 있을 수 있는 분위기였습니다.

좋은 점은 유럽느낌의 카페이고 맛잇는 케익을 먹을 수 있다는 점.

아쉬운 점은 WiFi 가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제희가 먹은 케익은 딸기 케잌이었는데 맛은 한국케잌의 부드러운 느낌과는 다른 질감이 조금 단단한 느낌의 달콤한 맛이었습니다.

벽에 위치한 자리 곳곳에는 케이블을 꽂을 수 있는 콘센트가 있어서 노트북으로 작업하기에는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WiFi가 꼭 중요하지 않다면 친구들과 함께 와서 커피한잔에 달콤한 케익을 먹으며 

과제를 하거나 스터디모임을 하면서 토론도 할 수 있는 그러한 분위기의 카페입니다.

 

별 갯수는 ★★★★

 

주소:

Bockenheimer Landstraße 67, 60325 Frankfurt am Main

 

 

 

bmkim    601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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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 Xiang 중식레스토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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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M 의 맛집 리뷰 - 2016.10.16
#프랑크푸르트 맛집  #프랑크푸르트맛집  #프랑크푸르트중식레스토랑  #중식음식  #볶음밥  #쌀국수  #만두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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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중식 레스토랑을 다녀왔습니다.

독일은 일요일에 대부분의 레스토랑은 영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선택지가 많이 없었는데요 

프랑크푸르트 시내를 걷다가 우연히 찾은 li xiang 이라는 중식 레스토랑에 들어갔습니다.

 

처음에 식당을 마주했을때 모습입니다.

 

일요일이라서 오픈한 식당이 많이 없을거라 예상하고 뭐라도 먹겠다는 마음으로 들어간 식당이었습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오른쪽에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데 넓지는 않고 한사람이 적당히 지나갈 수 있는 정도로 지하로 있어서 첫인상은 조금 당황스러운 느낌이었습니다.

입구에서의 당황스러움과는 다르게 내부의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이었습니다.

일요일이고 주말이여서 그런지 야외에는 몇몇의 테이블에 손님이 있었지만 

내부에는 저희가 첫 손님이었습니다.

 

메뉴판에는 모든 음식을 사진으로 찍어서 중식을 잘 모르는 손님들도 재료와 사진을 보고 어느정도 입맛에 맞는 음식을 고를 수 있도록 꼼꼼히 잘 만들어두었습니다.

메뉴에는 특이하게도 우리나라 메로나 아이스크림과 김치우동이 있어서 괜히 반가운 마음.

 

 

 

저희는 만두스프와 볶음밥 그리고 소고기 쌀국수 총 3개를 주문하였습니다.

만두스프는 양상추가 유일한 야채고명으로 들어간 것이 인상적이었는데 국물이 깔끔하고 담백해서 괜찮았습니다.

만두는 우리나라 물만두 맛과 거의 비슷한데 안에 고기가 조금 더 진한 맛이 났구요 맛있었습니다.

 

볶음밥은 정말 그냥 우리나라 중국음식점에서 시키는 볶음밥에 짜장만 없는 맛입니다. 

맛은 정말 우리가 잘 아는 볶음밥 맛이었구요 짜장소스가 아주 많이 생각났습니다. 아쉬운데로 빨간중국식 고추소스를 옆에두고 조금씩 비벼먹었는데

맛은 누구나 다 아는 집에서 만들어먹는 볶음밥맛이었습니다.

당근, 호박, 소세지, 파, 달걀 그리고 새우 한덩이가 들어있었습니다.

 

쌀국수는 우리나라 라면중에 사리곰탕맛과 아주 비슷하였는데 국물이 맑은 느낌.

면도 사리곰탕면과 아주 비슷한데 조금 더 단단한 맛이구요.

면과 국물만 먹으면 조금 싱거운 맛인데 얇게 썰린 짭잘한 소고기 고명과 같이 먹으면 간이 딱 맞는 느낌입니다.

청경채와 소고기고명에 면, 국물을 수저에 함께 올려서 먹으면 맛이 좋았습니다.

한가지 팁은 빨간 중국식 소스를 조금 넣어먹으면 좀 더 한국인 입맛에 맞게 드실 수 있습니다.

 

 

별 갯수는 ★★★

평범하지만 나쁘지 않은 음식점이었습니다.

 

일요일에 프랑크푸르트 시내에서 먹을게 없을 때 면요리나 볶음밥이 생각나면

추천하는 레스토랑이었습니다.

 

 

주소:

Kaiserstraße 67

60329 Frankfurt am Main

 

 

 

 

 

bmkim    558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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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프 바그너 Adolf Wagner (프랑크푸르트 맛집)  
(2) - (0)
독일 추천맛집 - 2016.10.11
#프랑크푸르트 맛집  #프랑크푸르트맛집  #아돌프바그너  #AdolfWagner  #맛집소개  #작센하우젠 
독일 추천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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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프 바그너(Adolf Wagner)

 

아돌프 바그너(Adolf Wagner)는 지역 향토 요리 레스토랑. 입지로 따지면 시내 중심가에서 다소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도 꽤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곳이다.

 

소세지, 슈바인학센(족발튀김), 슈니젤, 에벨바인(사과와인) 등 독일 전통음식으로 한국 블로거들과 여행객들에게 유명한 레스토랑이다.

 

 

 

http://www.apfelwein-wagner.com/

Adolf Wager

Schweizer Str. 71, 60594 Frankfurt am Main

 

 

 

bmkim    626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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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tav 미슐랭 1스타 (프랑크푸르트 맛집)  
(2) - (0)
독일 추천맛집 - 2020.01.27
#프랑크푸르트맛집  #추천레스토랑  #미슐랭1스타  #미슐랭  #Gustav 
독일 추천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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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TAV

프랑크푸르트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미슐랭 1스타 대비 가격이 좋은 편. 

2가지 코스 29유로

3가지 코스 34유로

5가지 코스 50유로

 

예약필수

 

Restaurant Gustav 
Reuterweg 57 
60323 Frankfurt am 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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