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이번 애플워치4는 두 가지 모델로 등장합니다.
바로 44m와 40mm이면서 디스플레이는 더 커져서 확실히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만큼 애플은 에지 부분의 터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특허까지 내면서 준비를 했는데요. 정말 시원시원하게 보이죠?
이전 모델과 비교해봐도 큰 차이가 납니다. 심지어 가장 작은 모델이 더 넓어서 많은 정보들을 표현하는 데 적합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밴드 호환성 문제가 등장하죠
이전 세대와 다른 사이즈
이미 애플워치4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경우는 다 아시겠지만 44mm, 40mm 그리고 42mm, 38mm입니다. 크기가 다릅니다.!!! 이 점 때문에 많은 유저들의 심장을 쿵 하게 만들었는데요. 도대체 어떻게 되는 걸까요?
문제없다.!
네 맞습니다. 애플워치4 밴드 호환성은 그대로 유지가 되니까 걱정 없이 이용이 가능한데요. 새로운 모델은 본체 크기가 커졌지 줄의 경우 동일하게 그대로 유지가 됩니다.
바로 이렇게 됩니다. 40mm와 38mm 그리고 44mm와 42mm은 각가 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지금까지 수집했던 컬렉션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답니다.
이슈가 되고 있는 기능들
애플워치4 밴드 호환성 문제는 이제 넘어가지만 중요한 기능에 대한 이슈입니다.
심전도
이 기능은 전 세계 어디에서도 아직까지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아직 활용 가능한 앱이 나오지 않았는데요. 올해 말이 베타 버전이 먼저 나올 거 같은데 안타깝게도 iOS12.1에도 그 내용이 포함이 되어 있지 않아 11월까지도 등장하지 않을 거 같습니다.
건강 앱과의 호환 등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마도 같이 업데이트가 진행이 되기 때문이죠.
또한 심전도 앱이 나오더라도 미국에서만 우선 사용이 가능합니다. 미국 FDA 승인만 받았고 그 외 국가에서는 아직까지 통과된 사례가 없기 때문인데요.
병원에서 사용하는 검사기와 개인 측정기는 차이가 있어 최소 60일 정도면 통과가 되지만 아직까지 그렇게 빨리 넘어간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등장하더라도 한국에서는 아직은 이용할 수 있는 기능 중 하나이고 언젠가는 사용이 가능하겠죠.
eSIM 모델 등장 여부
현재 한국 애플 스토어에서는 두 개를 다 제공하는 모습입니다. 바로 자급제로 공급하는 형태죠. 반면 통신사를 통해서 이용을 할 때는 어떨까요? 과거 3세대 모델의 예를 들면 스마트폰과 같은 통신사에서만 연결이 가능하도록 허가되었습니다.
아이폰 XS의 듀얼 SIM 역시 그렇게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이 부분이 빨리 결정되지 않으면 GPS 모델만 먼저 등장할 수도 있어서 이 부분은 한번 지켜봐야 할 거 같죠?
드디어 한국에도 등장한다.
제 주변에 꽤 기대하는 분들이 많네요. 1-3세대와 애플워치4부터는 비슷한 OS는 사용하지만 전체적으로 많은 업그레이드가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어떤 분은 진정한 의미의 1세대에서 2세대로의 전환이라는 거창한 이야기도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비슷한 느낌에 거의 동일한 기능이라면 합리적으로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한눈에 보여주는 정보가 있는 화면, 더 정교한 방수, 더 넓은 화면, 넘어짐 알림.... 정말 다양하지만 GPS 버전과 셀룰러 버전마다 이용할 수 있는 게 또 다르기 때문에 진지하게 한번 고민하고 골라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네요.
bmkim 4176 조회
들리다, 전해지다.
새로운 차원의 경험.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
안녕하세요, 보스입니다.
보스의 새로운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신제품이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갖춘 정평이 난 '콰이어트컴포트(QuietComfort)’ 시리즈 이래
기술적으로 가장 업그레이드된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Bose Noise Cancelling Headphones 700)'이 출시되었는데요.
보스는 뛰어난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으로 새로운 모바일 오디오 경험을 열었었던 것 처럼,
이번 신제품 '보스 헤드폰 700'에는 보다 진보된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과 혁신적인 음성 인식 인터페이스를 도입해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을 새롭게 재정의했습니다.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 가상 음성 비서에 말을 걸 수 있고
강력한 마이크 시스템으로 음성을 정확히 인식하여 깨끗한 통화를 할 수 있는데요.
그리고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업계 최초의 오디오 증강 현실(Augumented Realty) 플랫폼인 '보스 AR' 기능이 제공됩니다.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의 주요 제품 포인트를 여러분께 소개해드릴게요.
뛰어난 음성 인식을 위한 적응형 마이크 시스템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은 독보적인 ‘적응형 4-마이크 시스템’으로
사용자의 목소리와 주변 소음을 분리하고 소음을 없애주는데요.
시끄럽고 바람이 많이 부는 환경에서도 통화 또는 가상 음성 비서 사용 시에 명확하게 듣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자유롭게 제어 가능한 노이즈 캔슬레이션
정평이 나 있는 보스 만의 뛰어난 노이즈캔슬레이션 기능을 더욱 발전시켜,
'보스 헤드폰 700'에는 11단계의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으로 주위 소음을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노이즈 캔슬레이션 레벨을 높이면 시끄러운 장소의 소음을 점진적으로 최소화할 수 있고,
레벨을 낮추면 헤드폰을 착용하지 않은 것처럼 주변의 소리가 완전히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어컵에 탑재된 '대화 모드' 버튼을 누르면
음악 재생과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을 일시적으로 중지해
주변 사람과 간단하게 대화하거나 주변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놀랄만큼 몰입할 수 있는 사운드
음악을 재생할 때 ‘보스 헤드폰 700’은 독자적인 ‘액티브 EQ’와 인상적인 베이스로
어떤 볼륨에서도 선명하고 균형 잡힌 사운드를 선사해 몰입할 수 있는 청음 경험을 제공합니다.
작은 소리에도 큰 소리라도, 언제나 최고의 사운드를 감상해보세요.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간편한 컨트롤 기능
오른쪽 이어컵을 터치하는 직관적인 터치 컨트롤을 통해 번거롭게 폰을 꺼낼 필요 없이 터치 만으로
곡을 바꾸고 볼륨 조절, 통화 관리를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전용 '보스 뮤직 앱(Bose Music App)'을 사용해
노이즈 캔슬레이션 레벨을 조절하고 원하는 가상 음성 비서를 선택하는 등 사용자가 원하는 맞춤형 설정을 할 수 있으며,
다른 보스 스마트 제품들과 연동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보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700'은 IOS용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 등의 가상 음성 비서에 최적화되어
원하는 가상 음성 비서를 선택해 음성 만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두 손 자유롭게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음악을 감상해 보세요.
세련된 디자인, 편안한 착용감
유연하고 가벼운 스테인리스-스틸 소재의 헤드밴드와 매우 부드러운 폼패드를 채택해 쾌적한 편안함을 제공하며,
합성 단백질 가죽으로 구성된 이어컵은 부드럽고 내구성이 뛰어나 하루 종일 착용하더라도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합니다.
눈이 아닌 귀를 위한 혁신적인 증강 현실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보스 AR'은 지금까지 유례없는 음성 증강 현실 플랫폼인데요.
사용자의 장소, 위치를 기반으로한 현실 세계에 디지털 세계를 연결하여 새로운 차원의 오디오 경험을 선사합니다.
여행, 운동, 학습, 놀이 등 다채로운 분야에 적용되서 눈이 아닌 귀를 위한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보스 AR 지원 제품에는 모션 센서가 탑재되어 착용 시 사용자의 머리 방향과 신체의 움직임을 자동으로 감지합니다.
보스 AR 지원 앱은 이러한 정보와 모바일 기기의 위치 정보를 사용하여,
사용자의 장소와 상황에 맞춘 오디오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보스 AR 기능과 사용 가능한 지역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과 함께
고개들 들고, 자유로운 손으로
놀라운 사운드를 즐기세요.
-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 자세히 보러가기: http://bit.ly/2kvVhu7
들리다, 전해지다.
새로운 차원의 경험.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
안녕하세요, 보스입니다.
보스의 새로운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신제품이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갖춘 정평이 난 '콰이어트컴포트(QuietComfort)’ 시리즈 이래
기술적으로 가장 업그레이드된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Bose Noise Cancelling Headphones 700)'이 출시되었는데요.
보스는 뛰어난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으로 새로운 모바일 오디오 경험을 열었었던 것 처럼,
이번 신제품 '보스 헤드폰 700'에는 보다 진보된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과 혁신적인 음성 인식 인터페이스를 도입해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을 새롭게 재정의했습니다.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 가상 음성 비서에 말을 걸 수 있고
강력한 마이크 시스템으로 음성을 정확히 인식하여 깨끗한 통화를 할 수 있는데요.
그리고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업계 최초의 오디오 증강 현실(Augumented Realty) 플랫폼인 '보스 AR' 기능이 제공됩니다.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의 주요 제품 포인트를 여러분께 소개해드릴게요.
뛰어난 음성 인식을 위한 적응형 마이크 시스템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은 독보적인 ‘적응형 4-마이크 시스템’으로
사용자의 목소리와 주변 소음을 분리하고 소음을 없애주는데요.
시끄럽고 바람이 많이 부는 환경에서도 통화 또는 가상 음성 비서 사용 시에 명확하게 듣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자유롭게 제어 가능한 노이즈 캔슬레이션
정평이 나 있는 보스 만의 뛰어난 노이즈캔슬레이션 기능을 더욱 발전시켜,
'보스 헤드폰 700'에는 11단계의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으로 주위 소음을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노이즈 캔슬레이션 레벨을 높이면 시끄러운 장소의 소음을 점진적으로 최소화할 수 있고,
레벨을 낮추면 헤드폰을 착용하지 않은 것처럼 주변의 소리가 완전히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어컵에 탑재된 '대화 모드' 버튼을 누르면
음악 재생과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을 일시적으로 중지해
주변 사람과 간단하게 대화하거나 주변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놀랄만큼 몰입할 수 있는 사운드
음악을 재생할 때 ‘보스 헤드폰 700’은 독자적인 ‘액티브 EQ’와 인상적인 베이스로
어떤 볼륨에서도 선명하고 균형 잡힌 사운드를 선사해 몰입할 수 있는 청음 경험을 제공합니다.
작은 소리에도 큰 소리라도, 언제나 최고의 사운드를 감상해보세요.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간편한 컨트롤 기능
오른쪽 이어컵을 터치하는 직관적인 터치 컨트롤을 통해 번거롭게 폰을 꺼낼 필요 없이 터치 만으로
곡을 바꾸고 볼륨 조절, 통화 관리를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전용 '보스 뮤직 앱(Bose Music App)'을 사용해
노이즈 캔슬레이션 레벨을 조절하고 원하는 가상 음성 비서를 선택하는 등 사용자가 원하는 맞춤형 설정을 할 수 있으며,
다른 보스 스마트 제품들과 연동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보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700'은 IOS용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 등의 가상 음성 비서에 최적화되어
원하는 가상 음성 비서를 선택해 음성 만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두 손 자유롭게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음악을 감상해 보세요.
세련된 디자인, 편안한 착용감
유연하고 가벼운 스테인리스-스틸 소재의 헤드밴드와 매우 부드러운 폼패드를 채택해 쾌적한 편안함을 제공하며,
합성 단백질 가죽으로 구성된 이어컵은 부드럽고 내구성이 뛰어나 하루 종일 착용하더라도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합니다.
눈이 아닌 귀를 위한 혁신적인 증강 현실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보스 AR'은 지금까지 유례없는 음성 증강 현실 플랫폼인데요.
사용자의 장소, 위치를 기반으로한 현실 세계에 디지털 세계를 연결하여 새로운 차원의 오디오 경험을 선사합니다.
여행, 운동, 학습, 놀이 등 다채로운 분야에 적용되서 눈이 아닌 귀를 위한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보스 AR 지원 제품에는 모션 센서가 탑재되어 착용 시 사용자의 머리 방향과 신체의 움직임을 자동으로 감지합니다.
보스 AR 지원 앱은 이러한 정보와 모바일 기기의 위치 정보를 사용하여,
사용자의 장소와 상황에 맞춘 오디오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보스 AR 기능과 사용 가능한 지역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과 함께
고개들 들고, 자유로운 손으로
놀라운 사운드를 즐기세요.
-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 자세히 보러가기: http://bit.ly/2kvVhu7
bmkim 3772 조회
보스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700 이 공개되었습니다.
가격은 399.95달러입니다. 한화로 환산하면 47만 원이 넘습니다.
그러나 BOSE 이름을 새겨 넣은 단순한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이 아닙니다.
스마트라는 이름을 새겨 넣었습니다. 그리고 증강현실 헤드폰이라는 이름도 사용합니다.
일단 이 정도 되면 기존 제품들과는 다른 냄새도 나고 분위기도 풍겨옵니다.
분위기에 맞게 AI 음성 비서에 접근이 되는 스마트 헤드폰입니다.
헤드폰으로 음성 어시스턴트를 부를 수 있을 거라 생각은 못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가능해진 겁니다.
사용할 수 있는 AI 음성비서는 구글 어시스턴트와 아마존 알렉사 두 가지입니다.
하나도 아닌 두 개 AI 대응이 재밌기도 하고 놀랍기도 합니다.
음성 비서는 보스 뮤직 앱에서 선택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결국 두 가지 중 하나만 선택해서 사용하는 시스템으로 보입니다.
AI 호출은 오른쪽 이어컵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이 밖에 통화 응답/종료, 볼륨 조정, 일시정지/재생, 트랙 건너뛰기 등은 이어컵 터치 컨트롤로 가능합니다.
물리 버튼은 총 3개가 탑재 되어 AI 호출, 블루투스 연결, 노이즈 캔슬링 컨트롤용으로 사용합니다.
내장된 배터리로 총 20시간 재생이 가능합니다.
AI 호출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에 마이크도 신형으로 교체했습니다.
오버이어 타입인 이 제품은 4개의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마이크 시스템은 통화 품질을 대폭 향상시킵니다.
그리고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내 목소리를 상대방에게 정확히 전달합니다.
그리고 보스 헤드폰 700의 가장 핵심은 Bose AR 즉 보스 증강현실입니다.
세계 최초의 오디오 증강현실 플랫폼 헤드폰이 되었습니다.
모션 센서가 내장되어 헤드폰 착용 시 머리가 움직이는 방향과 몸의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Bose AR 앱은 디바이스 기기의 위치 데이터를 이용해 착용자에 가장 적합 오디오 콘텐츠 재생을 도와줍니다.
헤드밴드는 스테인레스 스틸로 제작되었고 경량의 울트라 소프트폼이 머리를 감싸줍니다.
이어컵은 부드럽고 내구성이 좋은 인조 가죽으로 덮여 있습니다.
11단계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되어 최고의 음악을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보스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700은 6월 20일부터 구매 가능합니다.
보스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700 이 공개되었습니다.
가격은 399.95달러입니다. 한화로 환산하면 47만 원이 넘습니다.
그러나 BOSE 이름을 새겨 넣은 단순한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이 아닙니다.
스마트라는 이름을 새겨 넣었습니다. 그리고 증강현실 헤드폰이라는 이름도 사용합니다.
일단 이 정도 되면 기존 제품들과는 다른 냄새도 나고 분위기도 풍겨옵니다.
분위기에 맞게 AI 음성 비서에 접근이 되는 스마트 헤드폰입니다.
헤드폰으로 음성 어시스턴트를 부를 수 있을 거라 생각은 못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가능해진 겁니다.
사용할 수 있는 AI 음성비서는 구글 어시스턴트와 아마존 알렉사 두 가지입니다.
하나도 아닌 두 개 AI 대응이 재밌기도 하고 놀랍기도 합니다.
음성 비서는 보스 뮤직 앱에서 선택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결국 두 가지 중 하나만 선택해서 사용하는 시스템으로 보입니다.
AI 호출은 오른쪽 이어컵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이 밖에 통화 응답/종료, 볼륨 조정, 일시정지/재생, 트랙 건너뛰기 등은 이어컵 터치 컨트롤로 가능합니다.
물리 버튼은 총 3개가 탑재 되어 AI 호출, 블루투스 연결, 노이즈 캔슬링 컨트롤용으로 사용합니다.
내장된 배터리로 총 20시간 재생이 가능합니다.
AI 호출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에 마이크도 신형으로 교체했습니다.
오버이어 타입인 이 제품은 4개의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마이크 시스템은 통화 품질을 대폭 향상시킵니다.
그리고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내 목소리를 상대방에게 정확히 전달합니다.
그리고 보스 헤드폰 700의 가장 핵심은 Bose AR 즉 보스 증강현실입니다.
세계 최초의 오디오 증강현실 플랫폼 헤드폰이 되었습니다.
모션 센서가 내장되어 헤드폰 착용 시 머리가 움직이는 방향과 몸의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Bose AR 앱은 디바이스 기기의 위치 데이터를 이용해 착용자에 가장 적합 오디오 콘텐츠 재생을 도와줍니다.
헤드밴드는 스테인레스 스틸로 제작되었고 경량의 울트라 소프트폼이 머리를 감싸줍니다.
이어컵은 부드럽고 내구성이 좋은 인조 가죽으로 덮여 있습니다.
11단계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되어 최고의 음악을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보스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700은 6월 20일부터 구매 가능합니다.
bmkim 4093 조회
삼성, 갤럭시 폴드와 갤럭시 S10,S10+,S10e를 언팩서 공개
삼성전자가 현지시간으로 지난 20일 자체 이벤트인 언팩 2019를 통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폴더블폰인 '갤럭시 폴드'와, 갤럭시S9를 이은 새로은 S시리즈인 S10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갤럭시 S시리즈 10주년 기념제품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었으리라 생각됩니다
폴더블폰과 펀치홀 디스플레이가 지난 삼성 개발자컨퍼런스에서 살짝 떡밥을 남겼었기에, 제품에 대해 어느정도 예측은 할 수 있었지만
막상 이렇게 발표회를 통해 지켜보니 새로운 부분도 여러 있었고 박수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덕분에 언팩이 끝난 후에도 실시간검색어에 오르는 등,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진 발표회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럼 이번에 공개된 갤럭시 폴드와 갤럭시S10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폴드를 먼저 설명드리는 이유는 제 기준(?)에서 더 임펙트가 있었던 제품이기도 하고
삼성전자에서도, 언팩에서 S10을 먼저 선보이지 않고 폴드부터 먼저 공개했기 떄문입니다
ㅡㅡㅡㅡㅡㅡ
그럼 먼저 갤럭시 폴드부터 살펴볼까요?
갤럭시 폴드는, 플렉서블(휘어지는)디스플레이를 사용하여 접을 수 있는 태블릿 겸 스마트폰으로써
큰 화면의 태블릿을 접어서 휴대할 수 있다고 보시면 이해하기 쉬울 듯 싶습니다!
타 회사에서 선보인 폴더블 스마트폰처럼 바깥쪽으로 접히는(아웃폴딩) 것이 아닌, 기술적으로 훨씬 구현하기 어렵고
실사용에 적합한, 안쪽으로 접히는(인폴딩) 형태의 스마트폰이라는 점이 특징이죠
갤럭시 폴드는 지난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도시락폰(제품에 도시락처럼 생긴 케이스를 두껍게 씌어서 외관을 예측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
형태로 살짝 선보였기 떄문에, 이러한 형태로 나올 것이라고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대략 예측은 했습니다
다만 상세디자인은 몰랐기에 저도 계속 기대를 했었으며,
또, 하루가 멀다하고 계속 유출되던 S10과 달리 갤럭시 폴드는 발표당일 공식이미지 유출을 빼고는 유출이 전혀 없어서
더욱 궁금증을 만들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먼저 갤럭시 폴드의 스펙부터 살펴보겠습니다
AP(CPU) : 삼성 엑시노스 9820 or 스냅드래곤 855 (국내에는 엑시노스 버전이 출시)
RAM : 12GB
저장공간 : 512GB
카메라 : 1600만(F 2.2)+1200만+1200만 화소 후면카메라, 1000만+800만 화소 전면
디스플레이 : 접힌상태는 4.6인치 HD급 해상도, 펼쳤을 때는 7.3인치 QHD급 해상도
배터리 : 4380mAh
이와 같습니다
스펙은 S10과 같이 플래그쉽 스펙을 보여주며
램과 저장공간이 스마트폰이 맞나 싶을정도로 높음을 알 수 있습니
12GB램도 놀랍거니와 저장공간이 512GB나 된다는 점이죠
데스크탑에도 250GB나 500GB하드를 사용하는 분들이 아직까지 꽤 되는 이 시점에서
휴대폰 내장메모리가 512GB라는 점은 정말 놀라운 듯 싶습니다
(밑에 가면 더 놀랄겁니다 후후)
이렇게 접었을 때와 펼쳤을 때의 화면크기 차이가 발생하죠
이렇게 접히는 방식이며
깜박임 없이 4.6인치 대응 해상도에서 7.3인치 대응 해상도로 한 번에 바뀐다는 점도
상당히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겉보기에는 별거 아닌거 같아 보여도 꽤 복잡한 부분입니다!)
힌지부분입니다
사실 이 부분이 가장 포인트라고 할 수 있으며
안쪽으로 접히는(인폴딩)제품과 바깥쪽으로 접히는(아웃폴딩)제품들과의 큰 차이점 중 하나입니다
로열사의 제품이나 지금까지의 여러 폴더블 스마트폰을 보면 연결부분을 지하철 칸 통로형태와 같이
단순하게 만든 것이 대부분인데
이 제품은 위와 같이 복잡한 메커니즘으로 보다 완벽한 폴더블을 구현했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직접 사용해봐야 어떤지 알 수 있겠지만, 현상황으로써는 이 형태가 가장 이상적인 형태이지 않을까 싶군요
배터리부분입니다
힌지를 기준으로 양쪽에 절반씩 배터리를 놓아 총 2개가 탑재되었다고 하며
이 둘을 합쳐 4380mAh의 배터리가 탑재되었다고 합니다
배터리 용량은 보통수준이라고 생각되네요
펼쳐서 태블릿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만큼
태블릿의 상징인 멀티테스킹 기능도 이 제품에 들어갔습니다
3중 멀티테스킹이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주요부분은 이정도이고, 이제 전체적인 디자인을 좀 더 살펴보겠습니다
위에서 부터 순서대로
접혀있을 때, 펼치고 있는 모습, 펼친상태 입니다
갤럭시 폴드가 접혀있는 상태는 약간 길쭉한 형태라 현재 스마트폰에 익숙하신 분들께는
약간 의아해 할 수 있는 부분일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엔 익숙하지 않았지만 이걸 계속 보다보니 괜찮은 것 같기도 합니다!
여담으로, 스마트폰 이전 시절로 돌아가면, 예전 피쳐폰 시절 LG초콜릿폰이 이러한 형태로 선보인 바가 있었죠
폭이 좁다보니 좌우로 잡기는 좋아 보입니다
제품 형태는 저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조금 아쉽다고 느낀 부분은 전면 디스플레이 크기입니다
4.6인치 크기 자체가 작다는 말이 아니라, 본체 크기대비 디스플레이를 상당히 작게 배치했다는 점인데요
베젤도 그렇고 최근 스마트폰을 생각하면 적합한 본체크기 대비 디스플레이 크기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펼쳤을 때의 7.3인치 디스플레이는 충분히 괜찮다고는 하지만, 접은 상태에서 사용해야할 경우도 상당히 많을텐데
이렇게 작은 디스플레이가 들어간다면 간단한 작업을 하려고 해도 휴대폰을 펼치는 일이 발생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4.6인치가 아주 작은 것은 아니기에, 적응되면 충분히 사용할 수 있겠습니디만
그래도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균형감을 유지하기 위해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디스플레이를 어쩔 수 없이 작게 해야한다면 라운드를 차라리 빼고 출시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면에도 디스플레이 모서리에 라운드가 들어가다보니 화면크기가 더 작아보이는 효과가 나오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와 같은 이유로 인해 펼칠 수 있는 스마트폰보다는 접히는 태블릿에 더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접히는 태블릿이라고 해도 이 제품이 혁신이라는 점은 확실합니다
이러한 아쉬운 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 제품을 꼭 사용해보고 싶고 계속 관심이 가더라고요
힌지부분입니다
상당히 잘 처리를 했다고 느껴지는데 실제로 만져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 듯 싶네요!
후면입니다
후면은 일반적인 갤럭시시리즈와 비슷하게 구성되어지며
후면 재질이 굉장히 블링블링합니다
상당히 신경썼음을 엿볼 수 있더라고요!
또 내부 디스플레이 사용 모습입니다
보면 볼 수록 마음에 듭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이런 제품이 시중에 나올거라 예측을 못했는데 놀랍군요
접었을 때는 이렇게 약간의 공간이 있지만
상당히 최소화시켰다는 생각이 들며 이정도면 충분히 납득이 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애초에 색종이를 접듯이 반듯하게 만들기는, 소재에 변화가 있지 않는이상 물리적으로 어렵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시는 것이
디스플레이가 쭈글쭈글 해진다..라는 의견이 있더라고요
저도 직접만져보지는 못했기에 확답은 못드리겠지만
삼성 유튜브을 캡쳐해서 살펴본 결과 완성도가 상당히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쭈글쭈글함이 크게 보이지 않더라고요
갤럭시 폴드가 기술과시용 제품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꽤 많으신데
물론 1세대인만큼, 실사용에 완벽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과정이 있어야 완벽한 휴대폰이 나올 수 있는 것이고
또 이 제품이 기술과시용이라고 하기에는
삼성전자의 첫 커브드 디스플레이 탑재제품인 갤럭시 라운드와 같은 제품처럼 그냥 만든 것이 아니라
재대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기에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측면입니다
아래에서 설명드리겠지만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이 들어간 S10과 달리 갤럭시 폴드에는
이처럼 측면 전원버튼에 지문인식 센서가 들어가 있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시리즈에서 보던 방식과 유사하며, 제가 예전에 소니 엑스페리아 시리즈를 써본 바 있었는데
크게 불편함이 없었기에 여러분들도 이 부분에서는 큰 불편을 느끼지 않을 듯 싶군요
하단에는 USB C포트와 스피커 등이 위치합니다
마감은 정말 우수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S10에서 선보인 배터리 공유기술도 탑재되었고
삼성 덱스도 기본적으로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케이스의 모습도 살짝 공개했는데
양쪽으로 케이스를 끼워넣어 사용하는 형태인 것 같더라고요!
갤럭시 폴드에 관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삼성 딜라이트나 이벤트를 통해 시연기기가 나오는 순간 바로 달려가서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그럼 이제 S10시리즈를 알아보겠습니다
갤럭시S9에 이은 후속작으로써
이례적으로 이번엔
S10e,S10,S10+,S10 5G 이렇게 4가지 모델이 공개되었습니다
S10e는 오랜만에 공개된 작은 디스플레이 플레그쉽 제품임과 동시에 엣지 디스플레이가 들어가지 않은 플레그쉽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제품이고
S10은 기본형 제품, 그리고 S10+는 듀얼전면과 방열기술이 추가된 화면크기가 더 커진 제품,
또 S10 5G는 5G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써, 이 제품에서 많은 사람들이 놀랄만한 부분이 있는데
이건 아래에서 설명드릴게요
먼저 S10시리즈의 스펙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S10e 부터 살펴볼게요
AP(CPU) : 삼성 엑시노스 9820 or 스냅드래곤 855 (국내에는 엑시노스 버전이 출시)
RAM : 6GB or 8GB
저장공간 : 128GB or 256GB
카메라 : 1200만+1600만+1200만 화소 후면카메라, 1000만 화소 전면
디스플레이 : 5.8인치 FHD급 해상도의 AMOLED
배터리 : 3100mAh
이번에는 S10(기본)입니다
AP(CPU) : 삼성 엑시노스 9820 or 스냅드래곤 855 (국내에는 엑시노스 버전이 출시)
RAM : 8GB
저장공간 : 128GB or 512GB
카메라 : 1200만+1600만+1200만 화소 후면카메라, 1000만+800만 화소 전면
디스플레이 : 6.1인치 QHD급 해상도의 AMOELD
배터리 : 3400mAh
다음은 S10플러스 입니다
AP(CPU) : 삼성 엑시노스 9820 or 스냅드래곤 855 (국내에는 엑시노스 버전이 출시)
RAM : 8GB or 12GB
저장공간 : 128GB or 512GB or 1TB(진짜 1테라바이트 입니다)
카메라 : 1600만(F 2.2)+1200만+1200만 화소 후면카메라, 1000만+800만 화소 전면
디스플레이 : 6.4인치 QHD급 해상도의 AMOELD
배터리 : 4100mAh
그리고 스펙에는 안적었는데
무게가 175g으로써, 200g을 넘어갈 정도였던 노트9에 비해 큰폭으로 가벼워진 모습입니다
제품을 가볍게 하는 것이 상당히 힘든데, 스펙적인 발전을 이루어내면서 가볍게 만들었다는 점은 정말 놀랍더라고요
다음은 S10 5G입니다
AP(CPU) : 삼성 엑시노스 9820 or 스냅드래곤 855 (국내에는 엑시노스 버전이 출시)
RAM : 8GB
저장공간 : 256GB
카메라 : 1600만(F 2.2)+1200만+1200만 화소 후면카메라, 1000만 화소 전면 +3D카메라
디스플레이 : 6.4인치 QHD급 해상도의 AMOELD
배터리 : 4500mAh
전체적으로 스펙은 모두 최상급 스펙을 보여주며
모델에 따라 램용량과 디스플레이 해상도, 카메라, 배터리에 차이가 있는 것을 제외하고
메인인 CPU와 화면비율 대략적인 외관은 모두 동일합니다
스펙은 모두 마음에 들지만 어떤 제품에는 256GB가 안나오고 어떤제품은 나오고 용량을 애매하게 출시한 점은
살짝 아쉬움이 남는군요
저장공간 얘기가 나와서 말이지만 128GB가 기본용량이 되는 시대가 오게 되었군요 ㄷㄷ
512GB를 넘어 1TB는 정말 상상도 못했을 것 같습니다
2012년까지만 해도(갤노트3 시절) 32GB면 많은용량, 16GB가 보통, 심지어 8GB(램용량아님...)저장공간과
저가형폰에는 4GB용량까지 들어가는 시절도 있었죠
2012년에도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상태다, 발전할 것이 없다는 말이 꾸준히 있었지만
스마트폰이 계속 발전을 이루어낸 것을 보면 정말 감탄사가 나올 정도인 것 같습니다 (과장 아니고 진짜로요!!)
갤럭시S10+의 외관입니
갤럭시S6을 다듬어서 S7출시때만 해도 그랬었죠
스마트폰 외관이 이거보다 발전할 수 있을까? 노트8과 S8이 출시될 때도
여기서 외관을 더 바꿀 수 있을까?
하지만 이번에 출시된 S10시리즈를 보면 정말 외관을 바꾸었습니
사실상 베젤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얇은 수준을 보여주고
카메라마져 디스플레이 안쪽에 펀치홀 형태로 넣어버렸음을 알 수 있죠
솔직히 저는, 지금도 여기서 더 외관이 발전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드는데
2년뒤에 또 더욱 발전된 외관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전체적인 와관입니다
화면크기는 이정도 차이가 나며(왼쪽부터 S10e,S10,S10+)
S10e가 5.8인치로 상당히 큼에도 불구, 얇은 베젤로 인해 몇년전 5인치 초반대 스마트폰과 별반차이가 없는 본체크기를 보여줍니다
여담으로 펀치홀 카메라는 거슬릴 것처럼 보이지만 제가 직접 본 바로는 크게 거슬리지 않았습니다
집 근처 디지털 프라자에 모두 전시가 되어있으니 한 번 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싶군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S10기본형 모델이 가장 이상적인 형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면은 정말 꽉찬 형태임을 알 수 있고
또 이 제품에 탑재된 큰 특징은
바로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입니다
디스플레이 일정부분 안쪽에 센서를 넣어
화면에 손가락을 대는 것 만으로도 지문인식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S10e는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을 탑재하고 있지 않으며
덕분에 위와 같이 측면에 지문인식 센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갤럭시 폴드와 동일)
그리고 측면은 3제품 모두 유광재질이며 블링블링한 느낌이 강하더라고요
후면 디자인입니다
후면디자인은 S10e와 그외제품을 비교했을 카메라 렌즈 갯수 등 차이가 존재하는데요
사진과 같이 카메라 부분 색상처리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S10과 S10+가 검정색으로 통일을 시켜놓다보니 더 깔끔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다만 카메라 렌즈가 너무 많아지다보니 디자인적으로 한계가 보이는 것은 사실인 듯 싶습니다
듀얼카메라까지는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데 트리플까지 넘어가니 호불호가 갈리는 듯 싶더라고요
S10시리즈에 관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당연히 삼성이 이것만 발표하지는 않았는데요
아이콘X의 후속모델이자, 전작보다 크기를 부피를 더 줄이고
전작에서 말이 많았던 마이크부분을 개선시킨 무선 이어폰인 갤럭시버드.
그리고 새로운 스마트워치인 갤럭시 워치 액티브와
스마트밴드인 갤럭시 핏도 선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갤럭시 핏 모델이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일 것 같기도 하고, 많은 기능보다는 핵심적인 기능만 존재하다보니
제가 볼때 더 인기가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 갤럭시S5언팩 당시에도 기어2와 기어핏을 비교하며 이런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물론 실제로 나와봐야 알 듯 싶군요
여기까지 준비한 내용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 모두 매력적인 부분이 많았다고 생각되며
갤럭시 폴드와 S10그리고 갤럭시 버드 이3제품이 가장 핫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만 그로 인해 갤럭시 워치 액티브와 갤럭시 핏은 조금 묻힌감이 없지 않아 있더라고요(제 블로그 포스팅에서도 묻..읍읍)
갤럭시 폴드가 국내에 들어오는대로, 직접 살펴본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제품도 궁금하지만 갤럭시 폴드는 IT블로거 입장에서 정말 매력적인 제품이 분명한 듯 싶네요!
불완전한 부분이 설사 있더라도, 폴더블 폰이라는 상징성과 앞으로 스마트기기가 나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상 태스였습니다
덧글, 이웃추가 및 공감은 환영입니다!
사진출처 : Samsung Newsroom, The Verge
http://www.youtube.com/watch?v=z9z_mF4XL4s
http://www.youtube.com/watch?v=ISjiJQGJ72o
삼성, 갤럭시 폴드와 갤럭시 S10,S10+,S10e를 언팩서 공개
삼성전자가 현지시간으로 지난 20일 자체 이벤트인 언팩 2019를 통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폴더블폰인 '갤럭시 폴드'와, 갤럭시S9를 이은 새로은 S시리즈인 S10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갤럭시 S시리즈 10주년 기념제품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었으리라 생각됩니다
폴더블폰과 펀치홀 디스플레이가 지난 삼성 개발자컨퍼런스에서 살짝 떡밥을 남겼었기에, 제품에 대해 어느정도 예측은 할 수 있었지만
막상 이렇게 발표회를 통해 지켜보니 새로운 부분도 여러 있었고 박수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덕분에 언팩이 끝난 후에도 실시간검색어에 오르는 등,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진 발표회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럼 이번에 공개된 갤럭시 폴드와 갤럭시S10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폴드를 먼저 설명드리는 이유는 제 기준(?)에서 더 임펙트가 있었던 제품이기도 하고
삼성전자에서도, 언팩에서 S10을 먼저 선보이지 않고 폴드부터 먼저 공개했기 떄문입니다
ㅡㅡㅡㅡㅡㅡ
그럼 먼저 갤럭시 폴드부터 살펴볼까요?
갤럭시 폴드는, 플렉서블(휘어지는)디스플레이를 사용하여 접을 수 있는 태블릿 겸 스마트폰으로써
큰 화면의 태블릿을 접어서 휴대할 수 있다고 보시면 이해하기 쉬울 듯 싶습니다!
타 회사에서 선보인 폴더블 스마트폰처럼 바깥쪽으로 접히는(아웃폴딩) 것이 아닌, 기술적으로 훨씬 구현하기 어렵고
실사용에 적합한, 안쪽으로 접히는(인폴딩) 형태의 스마트폰이라는 점이 특징이죠
갤럭시 폴드는 지난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도시락폰(제품에 도시락처럼 생긴 케이스를 두껍게 씌어서 외관을 예측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
형태로 살짝 선보였기 떄문에, 이러한 형태로 나올 것이라고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대략 예측은 했습니다
다만 상세디자인은 몰랐기에 저도 계속 기대를 했었으며,
또, 하루가 멀다하고 계속 유출되던 S10과 달리 갤럭시 폴드는 발표당일 공식이미지 유출을 빼고는 유출이 전혀 없어서
더욱 궁금증을 만들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먼저 갤럭시 폴드의 스펙부터 살펴보겠습니다
AP(CPU) : 삼성 엑시노스 9820 or 스냅드래곤 855 (국내에는 엑시노스 버전이 출시)
RAM : 12GB
저장공간 : 512GB
카메라 : 1600만(F 2.2)+1200만+1200만 화소 후면카메라, 1000만+800만 화소 전면
디스플레이 : 접힌상태는 4.6인치 HD급 해상도, 펼쳤을 때는 7.3인치 QHD급 해상도
배터리 : 4380mAh
이와 같습니다
스펙은 S10과 같이 플래그쉽 스펙을 보여주며
램과 저장공간이 스마트폰이 맞나 싶을정도로 높음을 알 수 있습니
12GB램도 놀랍거니와 저장공간이 512GB나 된다는 점이죠
데스크탑에도 250GB나 500GB하드를 사용하는 분들이 아직까지 꽤 되는 이 시점에서
휴대폰 내장메모리가 512GB라는 점은 정말 놀라운 듯 싶습니다
(밑에 가면 더 놀랄겁니다 후후)
이렇게 접었을 때와 펼쳤을 때의 화면크기 차이가 발생하죠
이렇게 접히는 방식이며
깜박임 없이 4.6인치 대응 해상도에서 7.3인치 대응 해상도로 한 번에 바뀐다는 점도
상당히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겉보기에는 별거 아닌거 같아 보여도 꽤 복잡한 부분입니다!)
힌지부분입니다
사실 이 부분이 가장 포인트라고 할 수 있으며
안쪽으로 접히는(인폴딩)제품과 바깥쪽으로 접히는(아웃폴딩)제품들과의 큰 차이점 중 하나입니다
로열사의 제품이나 지금까지의 여러 폴더블 스마트폰을 보면 연결부분을 지하철 칸 통로형태와 같이
단순하게 만든 것이 대부분인데
이 제품은 위와 같이 복잡한 메커니즘으로 보다 완벽한 폴더블을 구현했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직접 사용해봐야 어떤지 알 수 있겠지만, 현상황으로써는 이 형태가 가장 이상적인 형태이지 않을까 싶군요
배터리부분입니다
힌지를 기준으로 양쪽에 절반씩 배터리를 놓아 총 2개가 탑재되었다고 하며
이 둘을 합쳐 4380mAh의 배터리가 탑재되었다고 합니다
배터리 용량은 보통수준이라고 생각되네요
펼쳐서 태블릿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만큼
태블릿의 상징인 멀티테스킹 기능도 이 제품에 들어갔습니다
3중 멀티테스킹이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주요부분은 이정도이고, 이제 전체적인 디자인을 좀 더 살펴보겠습니다
위에서 부터 순서대로
접혀있을 때, 펼치고 있는 모습, 펼친상태 입니다
갤럭시 폴드가 접혀있는 상태는 약간 길쭉한 형태라 현재 스마트폰에 익숙하신 분들께는
약간 의아해 할 수 있는 부분일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엔 익숙하지 않았지만 이걸 계속 보다보니 괜찮은 것 같기도 합니다!
여담으로, 스마트폰 이전 시절로 돌아가면, 예전 피쳐폰 시절 LG초콜릿폰이 이러한 형태로 선보인 바가 있었죠
폭이 좁다보니 좌우로 잡기는 좋아 보입니다
제품 형태는 저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조금 아쉽다고 느낀 부분은 전면 디스플레이 크기입니다
4.6인치 크기 자체가 작다는 말이 아니라, 본체 크기대비 디스플레이를 상당히 작게 배치했다는 점인데요
베젤도 그렇고 최근 스마트폰을 생각하면 적합한 본체크기 대비 디스플레이 크기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펼쳤을 때의 7.3인치 디스플레이는 충분히 괜찮다고는 하지만, 접은 상태에서 사용해야할 경우도 상당히 많을텐데
이렇게 작은 디스플레이가 들어간다면 간단한 작업을 하려고 해도 휴대폰을 펼치는 일이 발생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4.6인치가 아주 작은 것은 아니기에, 적응되면 충분히 사용할 수 있겠습니디만
그래도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균형감을 유지하기 위해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디스플레이를 어쩔 수 없이 작게 해야한다면 라운드를 차라리 빼고 출시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면에도 디스플레이 모서리에 라운드가 들어가다보니 화면크기가 더 작아보이는 효과가 나오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와 같은 이유로 인해 펼칠 수 있는 스마트폰보다는 접히는 태블릿에 더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접히는 태블릿이라고 해도 이 제품이 혁신이라는 점은 확실합니다
이러한 아쉬운 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 제품을 꼭 사용해보고 싶고 계속 관심이 가더라고요
힌지부분입니다
상당히 잘 처리를 했다고 느껴지는데 실제로 만져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 듯 싶네요!
후면입니다
후면은 일반적인 갤럭시시리즈와 비슷하게 구성되어지며
후면 재질이 굉장히 블링블링합니다
상당히 신경썼음을 엿볼 수 있더라고요!
또 내부 디스플레이 사용 모습입니다
보면 볼 수록 마음에 듭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이런 제품이 시중에 나올거라 예측을 못했는데 놀랍군요
접었을 때는 이렇게 약간의 공간이 있지만
상당히 최소화시켰다는 생각이 들며 이정도면 충분히 납득이 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애초에 색종이를 접듯이 반듯하게 만들기는, 소재에 변화가 있지 않는이상 물리적으로 어렵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시는 것이
디스플레이가 쭈글쭈글 해진다..라는 의견이 있더라고요
저도 직접만져보지는 못했기에 확답은 못드리겠지만
삼성 유튜브을 캡쳐해서 살펴본 결과 완성도가 상당히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쭈글쭈글함이 크게 보이지 않더라고요
갤럭시 폴드가 기술과시용 제품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꽤 많으신데
물론 1세대인만큼, 실사용에 완벽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과정이 있어야 완벽한 휴대폰이 나올 수 있는 것이고
또 이 제품이 기술과시용이라고 하기에는
삼성전자의 첫 커브드 디스플레이 탑재제품인 갤럭시 라운드와 같은 제품처럼 그냥 만든 것이 아니라
재대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기에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측면입니다
아래에서 설명드리겠지만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이 들어간 S10과 달리 갤럭시 폴드에는
이처럼 측면 전원버튼에 지문인식 센서가 들어가 있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시리즈에서 보던 방식과 유사하며, 제가 예전에 소니 엑스페리아 시리즈를 써본 바 있었는데
크게 불편함이 없었기에 여러분들도 이 부분에서는 큰 불편을 느끼지 않을 듯 싶군요
하단에는 USB C포트와 스피커 등이 위치합니다
마감은 정말 우수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S10에서 선보인 배터리 공유기술도 탑재되었고
삼성 덱스도 기본적으로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케이스의 모습도 살짝 공개했는데
양쪽으로 케이스를 끼워넣어 사용하는 형태인 것 같더라고요!
갤럭시 폴드에 관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삼성 딜라이트나 이벤트를 통해 시연기기가 나오는 순간 바로 달려가서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그럼 이제 S10시리즈를 알아보겠습니다
갤럭시S9에 이은 후속작으로써
이례적으로 이번엔
S10e,S10,S10+,S10 5G 이렇게 4가지 모델이 공개되었습니다
S10e는 오랜만에 공개된 작은 디스플레이 플레그쉽 제품임과 동시에 엣지 디스플레이가 들어가지 않은 플레그쉽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제품이고
S10은 기본형 제품, 그리고 S10+는 듀얼전면과 방열기술이 추가된 화면크기가 더 커진 제품,
또 S10 5G는 5G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써, 이 제품에서 많은 사람들이 놀랄만한 부분이 있는데
이건 아래에서 설명드릴게요
먼저 S10시리즈의 스펙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S10e 부터 살펴볼게요
AP(CPU) : 삼성 엑시노스 9820 or 스냅드래곤 855 (국내에는 엑시노스 버전이 출시)
RAM : 6GB or 8GB
저장공간 : 128GB or 256GB
카메라 : 1200만+1600만+1200만 화소 후면카메라, 1000만 화소 전면
디스플레이 : 5.8인치 FHD급 해상도의 AMOLED
배터리 : 3100mAh
이번에는 S10(기본)입니다
AP(CPU) : 삼성 엑시노스 9820 or 스냅드래곤 855 (국내에는 엑시노스 버전이 출시)
RAM : 8GB
저장공간 : 128GB or 512GB
카메라 : 1200만+1600만+1200만 화소 후면카메라, 1000만+800만 화소 전면
디스플레이 : 6.1인치 QHD급 해상도의 AMOELD
배터리 : 3400mAh
다음은 S10플러스 입니다
AP(CPU) : 삼성 엑시노스 9820 or 스냅드래곤 855 (국내에는 엑시노스 버전이 출시)
RAM : 8GB or 12GB
저장공간 : 128GB or 512GB or 1TB(진짜 1테라바이트 입니다)
카메라 : 1600만(F 2.2)+1200만+1200만 화소 후면카메라, 1000만+800만 화소 전면
디스플레이 : 6.4인치 QHD급 해상도의 AMOELD
배터리 : 4100mAh
그리고 스펙에는 안적었는데
무게가 175g으로써, 200g을 넘어갈 정도였던 노트9에 비해 큰폭으로 가벼워진 모습입니다
제품을 가볍게 하는 것이 상당히 힘든데, 스펙적인 발전을 이루어내면서 가볍게 만들었다는 점은 정말 놀랍더라고요
다음은 S10 5G입니다
AP(CPU) : 삼성 엑시노스 9820 or 스냅드래곤 855 (국내에는 엑시노스 버전이 출시)
RAM : 8GB
저장공간 : 256GB
카메라 : 1600만(F 2.2)+1200만+1200만 화소 후면카메라, 1000만 화소 전면 +3D카메라
디스플레이 : 6.4인치 QHD급 해상도의 AMOELD
배터리 : 4500mAh
전체적으로 스펙은 모두 최상급 스펙을 보여주며
모델에 따라 램용량과 디스플레이 해상도, 카메라, 배터리에 차이가 있는 것을 제외하고
메인인 CPU와 화면비율 대략적인 외관은 모두 동일합니다
스펙은 모두 마음에 들지만 어떤 제품에는 256GB가 안나오고 어떤제품은 나오고 용량을 애매하게 출시한 점은
살짝 아쉬움이 남는군요
저장공간 얘기가 나와서 말이지만 128GB가 기본용량이 되는 시대가 오게 되었군요 ㄷㄷ
512GB를 넘어 1TB는 정말 상상도 못했을 것 같습니다
2012년까지만 해도(갤노트3 시절) 32GB면 많은용량, 16GB가 보통, 심지어 8GB(램용량아님...)저장공간과
저가형폰에는 4GB용량까지 들어가는 시절도 있었죠
2012년에도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상태다, 발전할 것이 없다는 말이 꾸준히 있었지만
스마트폰이 계속 발전을 이루어낸 것을 보면 정말 감탄사가 나올 정도인 것 같습니다 (과장 아니고 진짜로요!!)
갤럭시S10+의 외관입니
갤럭시S6을 다듬어서 S7출시때만 해도 그랬었죠
스마트폰 외관이 이거보다 발전할 수 있을까? 노트8과 S8이 출시될 때도
여기서 외관을 더 바꿀 수 있을까?
하지만 이번에 출시된 S10시리즈를 보면 정말 외관을 바꾸었습니
사실상 베젤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얇은 수준을 보여주고
카메라마져 디스플레이 안쪽에 펀치홀 형태로 넣어버렸음을 알 수 있죠
솔직히 저는, 지금도 여기서 더 외관이 발전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드는데
2년뒤에 또 더욱 발전된 외관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전체적인 와관입니다
화면크기는 이정도 차이가 나며(왼쪽부터 S10e,S10,S10+)
S10e가 5.8인치로 상당히 큼에도 불구, 얇은 베젤로 인해 몇년전 5인치 초반대 스마트폰과 별반차이가 없는 본체크기를 보여줍니다
여담으로 펀치홀 카메라는 거슬릴 것처럼 보이지만 제가 직접 본 바로는 크게 거슬리지 않았습니다
집 근처 디지털 프라자에 모두 전시가 되어있으니 한 번 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싶군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S10기본형 모델이 가장 이상적인 형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면은 정말 꽉찬 형태임을 알 수 있고
또 이 제품에 탑재된 큰 특징은
바로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입니다
디스플레이 일정부분 안쪽에 센서를 넣어
화면에 손가락을 대는 것 만으로도 지문인식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S10e는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을 탑재하고 있지 않으며
덕분에 위와 같이 측면에 지문인식 센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갤럭시 폴드와 동일)
그리고 측면은 3제품 모두 유광재질이며 블링블링한 느낌이 강하더라고요
후면 디자인입니다
후면디자인은 S10e와 그외제품을 비교했을 카메라 렌즈 갯수 등 차이가 존재하는데요
사진과 같이 카메라 부분 색상처리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S10과 S10+가 검정색으로 통일을 시켜놓다보니 더 깔끔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다만 카메라 렌즈가 너무 많아지다보니 디자인적으로 한계가 보이는 것은 사실인 듯 싶습니다
듀얼카메라까지는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데 트리플까지 넘어가니 호불호가 갈리는 듯 싶더라고요
S10시리즈에 관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당연히 삼성이 이것만 발표하지는 않았는데요
아이콘X의 후속모델이자, 전작보다 크기를 부피를 더 줄이고
전작에서 말이 많았던 마이크부분을 개선시킨 무선 이어폰인 갤럭시버드.
그리고 새로운 스마트워치인 갤럭시 워치 액티브와
스마트밴드인 갤럭시 핏도 선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갤럭시 핏 모델이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일 것 같기도 하고, 많은 기능보다는 핵심적인 기능만 존재하다보니
제가 볼때 더 인기가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 갤럭시S5언팩 당시에도 기어2와 기어핏을 비교하며 이런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물론 실제로 나와봐야 알 듯 싶군요
여기까지 준비한 내용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 모두 매력적인 부분이 많았다고 생각되며
갤럭시 폴드와 S10그리고 갤럭시 버드 이3제품이 가장 핫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만 그로 인해 갤럭시 워치 액티브와 갤럭시 핏은 조금 묻힌감이 없지 않아 있더라고요(제 블로그 포스팅에서도 묻..읍읍)
갤럭시 폴드가 국내에 들어오는대로, 직접 살펴본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제품도 궁금하지만 갤럭시 폴드는 IT블로거 입장에서 정말 매력적인 제품이 분명한 듯 싶네요!
불완전한 부분이 설사 있더라도, 폴더블 폰이라는 상징성과 앞으로 스마트기기가 나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상 태스였습니다
덧글, 이웃추가 및 공감은 환영입니다!
사진출처 : Samsung Newsroom, The Verge
http://www.youtube.com/watch?v=z9z_mF4XL4s
http://www.youtube.com/watch?v=ISjiJQGJ72o
bmkim 4534 조회
보는 사람마다 이쁘다 해
운동화를 살 때가 되어서 구경하다가 마음에 드는 거 있으면 사야지~~ 하고 들어간
나이키 매장에 들어가자마자 눈에 보인 여자 운동화!!!
이것저것 보지도 않고 보자마자 고른 이것!!
나이키 에어 맥스 엑시스
인별그램에서 해시태그 검색해서 보다 보니 색상 여러 가지 있는데 매장에 화이트밖에 없기도 했고
일단 그냥 화이트가 내 눈에 쏙 들어왔어요
다른 색상 있었어도 흰색 운동화 샀을 듯,
그래서 신어보고 바로 겟겟겟!!!
나이키 매장 갔다가 이거다!!!!!
하고 신어보고 바로 산 그 운동화가 바로 이거예요
사자마자 며칠 동안 비가 와서 신발장에 모셔뒀다가
비 안 오길래 냉큼신고나왔던...ㅎㅎㅎㅎㅎㅎ
지난번에 산 나이키 운동화는 240 신었는데
이거는 245가 편안하게? 살짝 여유 있게 맞아서 보는 사람도 편해 보이길래
245로 골랐어요
그랬더니 적당히 잘 맞음
나이키 에어 맥스 엑시스 볼 때마다 이쁜 여자 운동화예요 진짜 세상 이쁨!!
신발을 깔끔하게 신는 편은 아니지만
흰색이 이쁘니 살 수밖에 없어요ㅎㅎ
이번엔 덜 더럽혀 가며
그때그때 닦아가며 오래오래 예쁘게 신어보려 해요
디자인 하나하나 다 이쁨
디자인이 마음에 안 드는 구석이 왜 하나도 없죠?!!!
지난번에 산 것도 이뻤는데 이건 더 이쁨
요거 커플로도 많이 신더라구요~~~~
커플 운동화로도 딱이에요~~ 나도 흰색 운동화로 커플템 할까 봐요 :)
발끝까지 다 매시도 된 게 아니라 가장 빨리 더럽혀지는 앞부분이
닦아내기 쉽게 되어있고
신발 끈 부분도 마음에 들어요
흰색이라 계속 조심스럽게 신고 있는데
밖에 나갔다 오면 신발장에 넣어놓는 부지런함을 저에게 준 그런 신발이예요ㅎㅎㅎㅎ
신발 애지중지 신는 사람들의 마음을 아주 조금은 이해하고 있어요
뒷부분 끈은 손가락을 걸고 쉽게 신을 수 있게 해주는데
다른 운동화는 이끈 있어도 안 쓰는데
이건 이상하게 쓰게 돼요~~
단점이라면
뒷부분이 좀 높아서 야말을 너무 짧은 걸 신으면
발목 뒤가 까지기도 해요
그래서 첨 그냥 신고 나갔다가 발목 뒤쪽이 아파서 밴드 붙였어요
한 3일정도 밴드 붙였더니 그다음부터는 같은 길이의 양말을 신어도 발목뒤가 까지는 일은 없었어요~
언제 어디서나 신고 다니기 좋은 스타일이고
요즘은 티셔츠에 반바지 입고 나이키 에어 맥스 엑시스 신는데
더 이쁨
가을 되면 긴 바지에 신어도 예쁜 여자 운동화예요
전동 킥보드 타러 갈 때도
친구 만날 때도
쇼핑 갈 때도
이케아 구경 갈 때도
엄청나게 잘 신고 다니고 있어요
흰색 운동화인데 다행히 아직까지 깨끗하게 잘 신고 다니고 있어요~~
나이키 에어 맥스 엑시스 이즈 뭔들~~ 다 이쁘네 그냥 :)
운동화를 살 때가 되어서 구경하다가 마음에 드는 거 있으면 사야지~~ 하고 들어간
나이키 매장에 들어가자마자 눈에 보인 여자 운동화!!!
이것저것 보지도 않고 보자마자 고른 이것!!
나이키 에어 맥스 엑시스
인별그램에서 해시태그 검색해서 보다 보니 색상 여러 가지 있는데 매장에 화이트밖에 없기도 했고
일단 그냥 화이트가 내 눈에 쏙 들어왔어요
다른 색상 있었어도 흰색 운동화 샀을 듯,
그래서 신어보고 바로 겟겟겟!!!
나이키 매장 갔다가 이거다!!!!!
하고 신어보고 바로 산 그 운동화가 바로 이거예요
사자마자 며칠 동안 비가 와서 신발장에 모셔뒀다가
비 안 오길래 냉큼신고나왔던...ㅎㅎㅎㅎㅎㅎ
지난번에 산 나이키 운동화는 240 신었는데
이거는 245가 편안하게? 살짝 여유 있게 맞아서 보는 사람도 편해 보이길래
245로 골랐어요
그랬더니 적당히 잘 맞음
나이키 에어 맥스 엑시스 볼 때마다 이쁜 여자 운동화예요 진짜 세상 이쁨!!
신발을 깔끔하게 신는 편은 아니지만
흰색이 이쁘니 살 수밖에 없어요ㅎㅎ
이번엔 덜 더럽혀 가며
그때그때 닦아가며 오래오래 예쁘게 신어보려 해요
디자인 하나하나 다 이쁨
디자인이 마음에 안 드는 구석이 왜 하나도 없죠?!!!
지난번에 산 것도 이뻤는데 이건 더 이쁨
요거 커플로도 많이 신더라구요~~~~
커플 운동화로도 딱이에요~~ 나도 흰색 운동화로 커플템 할까 봐요 :)
발끝까지 다 매시도 된 게 아니라 가장 빨리 더럽혀지는 앞부분이
닦아내기 쉽게 되어있고
신발 끈 부분도 마음에 들어요
흰색이라 계속 조심스럽게 신고 있는데
밖에 나갔다 오면 신발장에 넣어놓는 부지런함을 저에게 준 그런 신발이예요ㅎㅎㅎㅎ
신발 애지중지 신는 사람들의 마음을 아주 조금은 이해하고 있어요
뒷부분 끈은 손가락을 걸고 쉽게 신을 수 있게 해주는데
다른 운동화는 이끈 있어도 안 쓰는데
이건 이상하게 쓰게 돼요~~
단점이라면
뒷부분이 좀 높아서 야말을 너무 짧은 걸 신으면
발목 뒤가 까지기도 해요
그래서 첨 그냥 신고 나갔다가 발목 뒤쪽이 아파서 밴드 붙였어요
한 3일정도 밴드 붙였더니 그다음부터는 같은 길이의 양말을 신어도 발목뒤가 까지는 일은 없었어요~
언제 어디서나 신고 다니기 좋은 스타일이고
요즘은 티셔츠에 반바지 입고 나이키 에어 맥스 엑시스 신는데
더 이쁨
가을 되면 긴 바지에 신어도 예쁜 여자 운동화예요
전동 킥보드 타러 갈 때도
친구 만날 때도
쇼핑 갈 때도
이케아 구경 갈 때도
엄청나게 잘 신고 다니고 있어요
흰색 운동화인데 다행히 아직까지 깨끗하게 잘 신고 다니고 있어요~~
나이키 에어 맥스 엑시스 이즈 뭔들~~ 다 이쁘네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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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프리런 2018
여자 나이키 운동화 나이키 우먼스 프리런 2018
내가 갖고 싶은 신발은 요 신발이었는데 생각보다 내 사이즈가 많지 않았다.
처음에 봤을 때는 타임스퀘어점에서 봤었고, 그 후에 강남점에 가서 봤었는데 사이즈가 없다고 해서 다시 타임스퀘어로 와서 샀었다.
사실 살 생각으로 온 게 아니고 한 번 더 신어보고 생각하려고 온 거였는데 선물로 받으니 설렘 폭발.
가격은 119,000원.
짝꿍이 계산하고 들고 다니는 것도 짝꿍이 들고^^
나이키 운동화 사이트에 있던 우먼스 프리런 2018 정보
박스를 열고!
음. 어떻게 찍어도 이쁘다. :)
평소 분홍색을 좋아하는데 적당히 분홍색이 들어가면서 무난하게 여러 옷들이랑 잘 어울릴 거 같았다.
앞코 부분은 나이키라고 쓰여있었고.
또 앞부분은 저렇게 구멍이 있어서 통기성이 좋은 거 같았다.
신발 끈도 연분홍.
뒷부분은 밴드 형식으로 되어있었는데 신발을 신으면 발목 부분을 더 잡아준다고 들었고 실제로도 그런느낌이 들었다.
바닥은 요렇게 구멍이 뚫려있었다.
접지력을 좋게 하려는 점도 있는 거 같고, 가벼움을 주려고 저렇게 디자인한 거 같았다.
신발을 접어보니 잘 구부려지더라는.
옆부분까지 잘려있었는데, 덕분에 잘 구부러져서 유연성이 좋았다.
그리고 신어보니 쿠션감도 좋았다.
신발 무게도 가벼운 편!
신어보고 걸어보기도 했는데 정말 편안한 나이키 우먼스 프리런 2018.
만족만족 :)
+ 내가 신은 거 직접 보고 후기도 듣더니 짝꿍도 매장가서 신어보고 프리런 샀다.
커플화로도 좋은 거 같은 프리런 :)
나이키 프리런 2018
여자 나이키 운동화 나이키 우먼스 프리런 2018
내가 갖고 싶은 신발은 요 신발이었는데 생각보다 내 사이즈가 많지 않았다.
처음에 봤을 때는 타임스퀘어점에서 봤었고, 그 후에 강남점에 가서 봤었는데 사이즈가 없다고 해서 다시 타임스퀘어로 와서 샀었다.
사실 살 생각으로 온 게 아니고 한 번 더 신어보고 생각하려고 온 거였는데 선물로 받으니 설렘 폭발.
가격은 119,000원.
짝꿍이 계산하고 들고 다니는 것도 짝꿍이 들고^^
나이키 운동화 사이트에 있던 우먼스 프리런 2018 정보
박스를 열고!
음. 어떻게 찍어도 이쁘다. :)
평소 분홍색을 좋아하는데 적당히 분홍색이 들어가면서 무난하게 여러 옷들이랑 잘 어울릴 거 같았다.
앞코 부분은 나이키라고 쓰여있었고.
또 앞부분은 저렇게 구멍이 있어서 통기성이 좋은 거 같았다.
신발 끈도 연분홍.
뒷부분은 밴드 형식으로 되어있었는데 신발을 신으면 발목 부분을 더 잡아준다고 들었고 실제로도 그런느낌이 들었다.
바닥은 요렇게 구멍이 뚫려있었다.
접지력을 좋게 하려는 점도 있는 거 같고, 가벼움을 주려고 저렇게 디자인한 거 같았다.
신발을 접어보니 잘 구부려지더라는.
옆부분까지 잘려있었는데, 덕분에 잘 구부러져서 유연성이 좋았다.
그리고 신어보니 쿠션감도 좋았다.
신발 무게도 가벼운 편!
신어보고 걸어보기도 했는데 정말 편안한 나이키 우먼스 프리런 2018.
만족만족 :)
+ 내가 신은 거 직접 보고 후기도 듣더니 짝꿍도 매장가서 신어보고 프리런 샀다.
커플화로도 좋은 거 같은 프리런 :)
bmkim 5009 조회
애플의 신형 아이폰 xr과 xs, 국내 출시 첫날부터 전작에 버금가는 실적으로 그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200만이라는 상징적인 초고가가 무색해지는 인기입니다. 물론, 256GB 모델이 전체적으로 많이 나가는 상황입니다.
아쉽게도 Xs MAX 512GB의 인기는 다소 주춤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부에서는 전체 판매량의 5%라고 하는군요.
▲ 코럴 개봉기 영상
벌써부터 국내 언론들은 선방인가 부진인가를 놓고 설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첫날은 선방을 했다는 것이 공통적인 의견입니다.
반대 의견으로는 A12 Bionic 칩셋 외에는 기술 혁신이 크게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문제로 여겨지는 상황입니다.
이후에는 과연 어떤 추진력으로 이러한 구매력을 이어나갈지 궁금해지네요.
필자는 미국에서 직구로 구입한 아이폰 xs와 KT를 통해 잠시 대여받은 아이폰 xr 코럴을 모두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따끈따근한 아이폰 xr 코럴 개봉기 및 두 제품 간 차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iPhone Xr은 프로덕트 레드, 블루, 옐로우, 화이트, 코럴, 블랙 등 총 여섯 가지 컬러로 출시됐습니다.
초기만 해도 레드와 블루 등이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구리색의 코럴을 선택하는 이들이 주변에서 하나둘씩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실물을 만나보니 구리색보다는 핑크와 주황색을 밝게 섞어 놓은 듯한 색상입니다. 상당히 의외였습니다.
다소 칙칙하고 어둡지 않을까 했는데, 프로덕트 레드처럼 화사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블랙과 화이트는 실물로 봤었는데요. 이쯤 되니 옐로우는 어떤 느낌을 줄지 궁금합니다.
왼쪽부터 iPhone X, Xr, Xs MAX의 패키지입니다.
10주년 기념 폰인 텐의 화면은 9:41분 숫자와 카메라/손전등 등 아이콘 등이 보입니다.
Xr과 Xs MAX는 그런 것이 전혀 없는 바탕화면만 보입니다.
두 일러스트간 차이점은 배경화면을 이용해 노치 디자인을 숨겼나 안 숨겼나 차이가 보이네요.
바탕화면의 주황색이 프레임 컬러와 일체감을 보입니다.
측면과 상단의 iPhone와 애플 로고는 각 폰의 컬러와 동일합니다.
iPhone 글자와 사과 로고가 이렇게 감각적이었는지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뒷면에는 256GB 용량과 제조일자, 제품 구성 등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제조년월이 2018년 10월이네요~ 호호~ 따끈따끈합니다.
보호비닐 존재 여부로 패키지는 새 제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살포시 감싸고 있는 비닐은 하단의 녹색 화살표 부분을 당겨서 제거해주면 됩니다.
박스를 열면, 캘리포니아에서 디자인되었다는 문구를 제일 먼저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이폰 xr 정도면~ 디자인에 대해 자부심을 가져도 될 것 같습니다.
본체도도 마찬가지로 겉비닐로 보호되어 있으며, 아랫부분부터 당겨주면 됩니다.
후면 글라스의 컬러감을 보니 확실히 고급스럽습니다.
구성품까지 컬러 일체감은 보이지 않네요. 화이트 컬러의 라이트닝 케이블, 어댑터 등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애플 제품 구성품입니다. 많은 분들이 198만 원짜리 맥스에 에어팟을 넣지 않고..
사은품도 포함되지 않은 것을 무척 아쉬워했는데요. 플래그십 모델이라 그런지 아이폰xr 마찬가지입니다.
첫인상은 텐의 강화유리 뒷면과 아이폰8의 측면 프레임을 섞어 놓은 듯한 구조입니다.
측면의 부드러운 느낌의 알루미늄 밴드를 보니 예전 애플 감성 생각이 떠오릅니다.
후면과 측면을 봤을 때는 오오오~` 감탄사를 연발하게 됩니다.
보다 진한 채색의 코럴 컬러의 후면 강화유리 파트와 부드럽고 밝은 측면 밴드의 조화가 매우 자연스럽고 독특합니다.
메탈 소재와 강화 유리의 밸런스는 아이폰 xs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갤노트 9의 엣지 구조나 얇은 LG v40의 측면을 봤을 때는 확실히 다소 두꺼운 두께를 갖습니다.
하단의 스피커 그릴은 라이트닝을 기준으로 각각 6개의 홀이 뚫려 있었습니다.
오른쪽에는 사이드(전원, 애플 페이, 시리 호출) 버튼과 유심 슬롯이 배치되어 있으며, 왼쪽에는 볼륨버튼과 벨/무음 스위치가 있습니다.
화면과 관련된 명령 중에 Tap To Wake가 적용됩니다. 다만, Xs에 탑재된 3D 터치는 제외되었습니다.
측면 밴드 상단에 안테나선이 있습니다. 보다 밝은 코럴 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예전처럼 눈에 띄지 않기 때문이 눈에 거슬리지 않습니다.
후면에는 싱글 카메라(사람 얼굴을 인식해 인물모드 사진 가능)가 있으며, 그 아래에는 플래시가 있습니다.
캅툭튀라 불안하긴 하네요. 카메라 부분에 사피이어 글래스를 탑재했다는 소식은 찾을 수 없거든요.
전면 디스플레이 강화유리와 측면 밴드가 만나는 부분에 단차를 없애기 위해 라운딩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일체감 있게 잘 되어있습니다. 당연히 IP67 등급이니~ 유격이 없어야겠죠~
생각보다 날렵하지는 않습니다. 디자인을 강조하는 제품들의 두께는 보통 8mm 이하로 가져갑니다.
아쉽게도 8.3mm입니다. 참고로 Xs/맥스 둘 다 7.7mm의 두께를 갖습니다.
더군다나 끝부분이 라운딩 처리가 확연하게 되지 않아 그러한 면이 더욱 부가되는 것 같습니다.
케이스는 어지간하면 슬림핏 아니면 사용하지 말아야겠네요.
두께가 두꺼워 다소 둔탁하게 보인다는 점은 분명 단점으로 생각됩니다.
크기는 150.9*75.7*8.3mm이며, 무게는 194g입니다.
LG V40을 사용하고 있어서인지.. 무게와 두께가 상당히 차이가 나게 느껴집니다.
전면 노치 디자인을 고려하지 않으면, 아이폰8의 후속작이라고 해도 될 정도입니다.
6.1인치 리퀴드 레티나(LCD) 디스플레이와 측면 벤드 등등 그 감성을 고스란히 이어받았습니다.
아직까지 스마트폰 판매 상위에 포진되어 있는 스테디셀러인 만큼 그 자리를 빠르게 대체할 것으로 보입니다.
HDR 기능이 다소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LCD 디스플레이는 여전히 애플의 레티나의 자부심답게 뛰어납니다.
OLED와 LCD는 몇몇 부분을 제외하고는 취향의 차이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여전히 업계 최고 수준의 퀄리티를 보장합니다.
다만, 구조적인 특성 때문에 블랙 베젤이 넓다는 것은 다소 아쉬운 부분입니다.
측면 두께가 두껍고, 베젤마저 두꺼우니... 가로가 길쭉한 화면비율을 갖췄지만 그리 슬림해 보이지 않습니다.
실속형 제품이라는 것이 바로 여기서 체감이 됩니다.
6.1인치 LCD가 아니라 OLED였다면?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들더군요.
전면 트루뎁스 카메라, 강력한 A12 바이오닉 칩셋은 동일합니다. 3GB 램(Xs는 4GB)이 약간 낮을 뿐이고요.
스펙에 관해서는 감수할 수 있습니다. 후면 싱글 카메라 역시 마찬가지고요.
하지만 디자인에 관련된 부분을... 손해 보는 입장이니 뭔가 아이러니한 기분이 드네요.
애플은 감성도 큰 비중이었는데 말이죠.!
아이폰xr과 아이폰 xs! 두 제품 간 비교 들어갑니다.
하나, 374000원 가격 차이!
가장 인기 있는 용량을 선택하면, 1562000과 1188000입니다. 우선 가격부터 374000원의 차이가 납니다.
물론, 64GB로 비교했을 때도 마찬가지고요. 이와 같은 가격은 XS 모델 256GB에서 512GB로 올리는데 들어가는 비용보다 큽니다.
애플의 실속형은 자사의 제품과의 비교로 제한하는 것 같습니다.
2. 고사양 앱 실행 시 동일한 퍼포먼스(램은 Xr이 1GB가 낮은 3GB)
게임이나 웹서핑, 일반적인 고사양을 원하는 프로그램을 실행할 때 거의 동일한 퍼포먼스를 갖습니다.
3. 배터리 지속시간은 iPhone Xr 승리
낮은 해상도와 LCD 패널의 전력소모가 OLED보다 낮기 때문입니다.
실제 워싱턴포스트에서 실시한 배터리 테스트에서 애플 신제품 중에 가장 긴 배터리 시간을 기록했습니다.
4. 측면 밴드 - 스테인리스 or 알루미늄 취향 차이
수술도구급의 내구성이 뛰어난 유광의 스테인리스냐 부드러운 아노다이징 마감 처리가 된 알루미늄이냐!
다만, 7.7mm vs 8.3mm 측면 두께는 분명한 단점입니다 .
안테나 선의 두께가 살짝 넓습니다. 대신 하단에는 없습니다.
오른쪽 왼쪽에 2개씩 총 4개입니다. Xr과 비교해 1개가 더 적은 것이죠.
5. 베젤이 넓은 것은 물론, 노치 영역까지 크다!
넷플릭스와 웹서핑, 고화질 사진을 봤을 때 큰 차이가 없다. 자연스러운 컬러는 LCD가 오히려 더 나은 듯한 느낌입니다.
화질 및 색감 퀄리티는 호불호입니다. 둘다 뛰어납니다.
넓은 블랙 베젤은 분명한 단점. 다소 둔하게 보인다. 두께까지 고려하니 슬림함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6. 화면 퀄리티는 괜찮은 편. 해상도 차이에서 오는 선명함은 거의 없다.
아이폰 화면은 표준과 확대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표준은 글자가 조금 더 작게 보이고, 확대 모드는 살짝 커지죠.
Xr과 Xs 맥스 2개의 글자 가독성을 체크해보니 기대했던 것만큼 차이는 없었습니다.
갤노트 9에서 QHD에서 FHD로 해상도를 낮추면, 글자 끝이 다소 무뎌지는 현상이 있는데요.
이런 것을 전혀 느끼지 못하겠더군요. 의외로 해상도의 차이에서 오는 불편함은 거의 없었습니다.
7. 전면 카메라 스펙은 동일, 후면 싱글 카메라는?
인물 사진 모드는 거의 비슷하다. 머신 러닝을 통한 얼굴을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종종 피부 컬러와 비슷한 배경이면 블러 효과가 다소 떨어질 때가 있습니다.
2개의 화각이 다른 정보를 분석하는 듀얼 카메라보다는 특정 상황에서 떨어집니다. 다만,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심도제어가 훌륭합니다.
유의할 점은 얼굴 외에는 일반 피사체는 인식을 하지 못하여, 아웃포커싱을 할 수 없다라는 점입니다.
망원 카메라가 없으니 광학줌 기능도 없는 것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8. 스피커 성능은?
아이폰xs 맥스를 사고 놀랐단 것이 바로 내부 스피커 성능입니다.
LG V40이나 갤럭시노트 9에 비교하여 전혀 뒤떨어지지 않습니다.
약간 성능이 낮지 않을까 했는데 기우였습니다. 중저음 소리는 오히려 더 커진 느낌입니다.
Xr도 마찬가지... 우려했으나 Max와 거의 동일한 사운드를 보여줬습니다.
지금까지 아이폰 xr 코럴 개봉기와 디자인, 그리고 Xs와 차이점에 대해 서술해봤습니다.
100만이 넘는 제품을 가성비로 다루는 것은 사실 맞지 않는 부분입니다. 진성비를 논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37만 가격대를 감안하면,
이러한 차이점이 자신에게 충분히 가치가 있는지 따져보고 Xr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행동이라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kt에서 iPhone Xr을 구입하면, 슈피겐/정품애플/충전 패키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체인지업 점프 등 다양한 혜택이 있으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bmkim 5016 조회
오래전부터 나이키 에어맥스 97 라인으로 하나 사야지 했었는데 예쁜 신상은 나오자마자 사라지고! 주말마다 틈나면 매장에서 두리번 거렸던것 같아요. 매장에서 신어보고 인터넷으로 주문할까? 하면 이미 품절되니까 매장에서 보고 이쁘다 싶으면 그냥 지르시길 바랍니다.
1주일 앞서 햄님이 나이키 에어맥스 97 미드나이트 네이비로 겟 하셨었어요. 여름부터 매장에서 보고 예쁘다 해서 찾아보면 사이즈 없고, 품절까지! 비싸도 인기가 참 많구나 했더랬습니다. 저도 조금 탐났지만 남자 사이즈로만 나오는 제품이다 보니 다음에 여자 꺼 신상 나오면 사기로 하고 잠시 보류했었는데 1주일 뒤에 제 운동화까지 겟! 청바지에 말할 것도 이쁘고 색상이 쨍! 해서 사진까지 이쁘게 나와서 한국민속촌 나들이 때 햄님 얼굴 사진? 은 안 찍고 운동화 사진만 찍었다는 ㅋㅋㅋ
동영상도 하체만 집중적으로 찍어버림 - 원래 리뷰하려고 했던 건 제거였는데 햄님 꺼가 메인 돼버리는 듯한 느낌이네요 ㅋㅋㅋ
햄님 발은 270 블루 발은 245
원래 제 발 사이즈는 240인데 발볼이 조금 있어서 245로 신어야 편하더라고요. 나중에는 뒤축이 헐렁해지는 현상이 생기긴 하지만 그래도 작은 거보다 여유 있게 신는 게 발 건강에도 좋잖아요! ㅋㅋㅋ 이렇게 함께 찍으니까 저 완전 대발이 같음! 그리고 1주일 전에 계단에서 굴러서 발목에 상처와 멍으로 조금 흉한 거는 못 본척해주세요 ; 앞구르기 할뻔한 거를 저 발목의 희생으로 대신했습니다 -__-
나이키 에어맥스 97 921733-013 : 디저트 샌드/비치/화이트 209,000원
따뜻해 보이는 베이지 톤 기본에 레몬옐로와 화이트 컬러를 포인트로 보는 순간 이거다! 했어요. 주말에 밥 먹고 소화시키자며 갔던 동대문에서 쇼핑 한가득하고 오게 될 줄이야 ㅋㅋㅋ 원래 목적은 아이쇼핑! 하지만 사람이 이쁜 거 보면 그게 되나요. 햄님이 추석 선물이라면서 Nike 매장에서 이 운동화 보자마자! " 245로 주세요! "를 쿨하게 외치셨습니다. 멋짐 폭발 허허. 전날 매장에 들어왔는데 이틀 사이에 판매량이 장난 아니라면서 직원이 속닥속닥 ㅋㅋ 원래 맥스 라인은 나오는 즉시 막 다 팔려버리고 그런듯합니다. 맘에 들었던 다른 모델들은 한 치수 작은 거만 남아있었던 낭패를 여러 번 봤던 터라 그냥 바로 보일 때 사는 게 답!이라는 결론으로 이 모델 발견하고 1분도 안 돼서 결제까지 하게 된 것 같아요.
요 맥스의 흠이 한가지 있는데 흰색 원안의 마무리가 좀... 저 부분이 맨살에 닿으면 쓸린다는 거! 첫날 외출할 때 제 착샷을 보면 밴드로 양쪽을 모두 붙이고 다녔답니다. 저만 그런가 했더니 햄님 운동화도 쓸린다 하더라고요. 각각 다른 매장에서 샀고, 다른 분 구입 리뷰 사진을 보니 그분 꺼도 그런 걸 보니 다 이런 듯합니다. 페이크 삭스 말고 발목 쭉~올라가는 양말을 신고 신어야 하나,,,,,,
" 발목에 밴드를 찾아라! " ㅋㅋㅋㅋ 그래도 신발은 이쁘니까 용서해줄게! 사진으로 보니 약간 연그레이처럼 나왔지만 베이지 컬러이구요 에어가 좋아서 오래 걸었던 날인데 발바닥이 상당히 편했습니다. 대신 새 신발이라 발볼은 좀 쪼이긴 했어요.
밑창은 분리 안 되게 되어 있고 발뒤꿈치 쿠션감이 좋아서 신었을 때 편했고요.
넘나 사랑스러운 옆라인! 그리고 신발 굽 부분의 투명 에어 비닐 막(?)이 무리한 충격이나 날카로운 것에 찔리면 간혹 터지기도 한다는데 이건 수리가 불가라고 합니다. 정말 무리하게 신지만 않으면 터질 일은 없지만 날카로운 것 같은 건 피하기!
소재와 굽 덕분에 가벼운 운동화는 아니지만 장시간 오래 걸었을 때 발의 피로감은 확실히 덜했던 건 분명해요. 그리도 너무 이쁨! 히히히 나이키 에어맥스 97 라인은 처음 소장해 보는데 많은 사람들에 왜 인기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1년에 운동화를 3~4개씩 하사해주시는 햄님 덕분에 제 신발장에는 구두보다 운동화가 많다는 게 함정이지만요 ㅋㅋㅋㅋ ( 좋다 좋아! )
오래전부터 나이키 에어맥스 97 라인으로 하나 사야지 했었는데 예쁜 신상은 나오자마자 사라지고! 주말마다 틈나면 매장에서 두리번 거렸던것 같아요. 매장에서 신어보고 인터넷으로 주문할까? 하면 이미 품절되니까 매장에서 보고 이쁘다 싶으면 그냥 지르시길 바랍니다.
1주일 앞서 햄님이 나이키 에어맥스 97 미드나이트 네이비로 겟 하셨었어요. 여름부터 매장에서 보고 예쁘다 해서 찾아보면 사이즈 없고, 품절까지! 비싸도 인기가 참 많구나 했더랬습니다. 저도 조금 탐났지만 남자 사이즈로만 나오는 제품이다 보니 다음에 여자 꺼 신상 나오면 사기로 하고 잠시 보류했었는데 1주일 뒤에 제 운동화까지 겟! 청바지에 말할 것도 이쁘고 색상이 쨍! 해서 사진까지 이쁘게 나와서 한국민속촌 나들이 때 햄님 얼굴 사진? 은 안 찍고 운동화 사진만 찍었다는 ㅋㅋㅋ
동영상도 하체만 집중적으로 찍어버림 - 원래 리뷰하려고 했던 건 제거였는데 햄님 꺼가 메인 돼버리는 듯한 느낌이네요 ㅋㅋㅋ
햄님 발은 270 블루 발은 245
원래 제 발 사이즈는 240인데 발볼이 조금 있어서 245로 신어야 편하더라고요. 나중에는 뒤축이 헐렁해지는 현상이 생기긴 하지만 그래도 작은 거보다 여유 있게 신는 게 발 건강에도 좋잖아요! ㅋㅋㅋ 이렇게 함께 찍으니까 저 완전 대발이 같음! 그리고 1주일 전에 계단에서 굴러서 발목에 상처와 멍으로 조금 흉한 거는 못 본척해주세요 ; 앞구르기 할뻔한 거를 저 발목의 희생으로 대신했습니다 -__-
나이키 에어맥스 97 921733-013 : 디저트 샌드/비치/화이트 209,000원
따뜻해 보이는 베이지 톤 기본에 레몬옐로와 화이트 컬러를 포인트로 보는 순간 이거다! 했어요. 주말에 밥 먹고 소화시키자며 갔던 동대문에서 쇼핑 한가득하고 오게 될 줄이야 ㅋㅋㅋ 원래 목적은 아이쇼핑! 하지만 사람이 이쁜 거 보면 그게 되나요. 햄님이 추석 선물이라면서 Nike 매장에서 이 운동화 보자마자! " 245로 주세요! "를 쿨하게 외치셨습니다. 멋짐 폭발 허허. 전날 매장에 들어왔는데 이틀 사이에 판매량이 장난 아니라면서 직원이 속닥속닥 ㅋㅋ 원래 맥스 라인은 나오는 즉시 막 다 팔려버리고 그런듯합니다. 맘에 들었던 다른 모델들은 한 치수 작은 거만 남아있었던 낭패를 여러 번 봤던 터라 그냥 바로 보일 때 사는 게 답!이라는 결론으로 이 모델 발견하고 1분도 안 돼서 결제까지 하게 된 것 같아요.
요 맥스의 흠이 한가지 있는데 흰색 원안의 마무리가 좀... 저 부분이 맨살에 닿으면 쓸린다는 거! 첫날 외출할 때 제 착샷을 보면 밴드로 양쪽을 모두 붙이고 다녔답니다. 저만 그런가 했더니 햄님 운동화도 쓸린다 하더라고요. 각각 다른 매장에서 샀고, 다른 분 구입 리뷰 사진을 보니 그분 꺼도 그런 걸 보니 다 이런 듯합니다. 페이크 삭스 말고 발목 쭉~올라가는 양말을 신고 신어야 하나,,,,,,
" 발목에 밴드를 찾아라! " ㅋㅋㅋㅋ 그래도 신발은 이쁘니까 용서해줄게! 사진으로 보니 약간 연그레이처럼 나왔지만 베이지 컬러이구요 에어가 좋아서 오래 걸었던 날인데 발바닥이 상당히 편했습니다. 대신 새 신발이라 발볼은 좀 쪼이긴 했어요.
밑창은 분리 안 되게 되어 있고 발뒤꿈치 쿠션감이 좋아서 신었을 때 편했고요.
넘나 사랑스러운 옆라인! 그리고 신발 굽 부분의 투명 에어 비닐 막(?)이 무리한 충격이나 날카로운 것에 찔리면 간혹 터지기도 한다는데 이건 수리가 불가라고 합니다. 정말 무리하게 신지만 않으면 터질 일은 없지만 날카로운 것 같은 건 피하기!
소재와 굽 덕분에 가벼운 운동화는 아니지만 장시간 오래 걸었을 때 발의 피로감은 확실히 덜했던 건 분명해요. 그리도 너무 이쁨! 히히히 나이키 에어맥스 97 라인은 처음 소장해 보는데 많은 사람들에 왜 인기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1년에 운동화를 3~4개씩 하사해주시는 햄님 덕분에 제 신발장에는 구두보다 운동화가 많다는 게 함정이지만요 ㅋㅋㅋㅋ ( 좋다 좋아! )
bmkim 4732 조회
부끄러운 운동화 후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랑 백화점 갔다가
전 나이키 샌들을 구경하겠다고 보고
운동화는 그냥 눈으로만 구경하고 말았는데
밥먹으러 이동했다가 나왔는데
슈마커에 잠깐 구경을 갔었드랬죠
근데 엄마가 운동화 사래요..........
그럼서 막 엄마가 사주겠다고
너무 적극적이야
그러면서 하는말
불쌍해서 못봐주겠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나의 발을 내려다보았죠
ㅋㅋㅋㅋㅋ아 진짜 형편없네
이정도인지 몰랐어요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전 발이 예민해서 아무신발이나 못신어요
그래서 새신발 사면 그 길들이는 과정이 늘 두렵죠
#아디다스니짜
#니짜로우
그래서 하나 길들여놓으면 너무 편해서 아무생각없이 몇년을 신어요
네.......수페르가...이정도면 호상도 아닌거같지만
잘가요......
새신발 옆에 있으니까 갑자기 현타오면서 충격먹었어요
발바닥 뒤집어 봤더니 막 구멍날라그래요
엄마가 놀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그러고 사니........하나 사신지...
알뜰살뜰한 나♥
풉
ㅋㅋ
엄마가 저한테 이런말 잘 안하고
그만사라고는 잘하셨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신발사서 나오는데
당장 벗어서 버려달라고 하고 오고싶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수페르가와 마지막 이별의 발걸음을 맞추고...돌아왔습니다
이건 또 얼마나 잘 신게 될지 모르겠지만
징하게 신은 수페르가를 보내며
포스팅 합니다
아디다스 니짜 입니다-
니 진짜 짜증나니까 이제 새신발 신어라 하듯
공격적인 그 이름 니짜-
사이즈팁 알려드리자면
슈퍼스타 그 뭐냐...오리지날 같은거랑 굽 쪼끔 있는거랑 있는데
걔네 둘다 230사이즈 신는데
전 원래 발사이즈가 240입니다
235-40 애매했는데 나이먹다보니 240에 가까운 발이 됐고요
보통 정사이즈로 나오는 신발 모두 240사이즈 신습니다
니짜도 슈퍼스타 사이즈에 맞추시면 됩니다
슈퍼스타 있는 분들을 위한 사이즈팁-
그리고 보통 정사이즈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10 사이즈로 선택하세요!
제가 235사이즈랑 230사이즈 신어봤는데
235사이즈는 완전 컸구요
5사이즈 차이지만 겉으로 보기에도 차이가 컸고
230사이즈 신어도 발가락이 앞에 막 닿진 않아요
참고로 저는 여유있으면 여유있게 신지 작게 딱맞게 신는타입은 아닙니다!
전 발에 살없는 발볼 좁은편의 칼발스타일이구요
예전에 수제화 가게에서 발사이즈는 거의 237mm 막 이렇다고 했던거 같아요.
암튼 사이즈는 반드시
작게 사야한다는것!
사실 이건 사는날 당일 10분전만 해도
이걸 사게될거라 생각도 못한건데
1분만에 결정하게 된 스니커즈-
요즘 굽있는 운동화 예를들어 발렌시아가 ,나이키 ,구찌 등등-
그런게 유행이다만
전 제가 팔고있는 굽있는 운동화 하나 신고있고
스니커즈는 또 다르니까-
ㅎㅎㅎㅎ
요즘 슈퍼스타는 거의 안신게 되더라고요 그것도 오래신기도했지..
중딩때까지만 해도 유행하는 신발 다 신었어야 했는데요
제가 나온 고등학교는 검정구두만 신게 했습니다
그때부터 다른학교 친구들이 맥스 덩크 허모사 포스 신으며
유행에 민감할때
전 덩크하나 사신고 뽕을 뺀 기억이 나는데요
그때부터였나 전 운동화 유행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걍 내가 이뿌면 사신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위에 한없이 꾸작꾸작한 저의 수페르가랑
비슷한 컬러배색이기도 하구요
ㅋㅋㅋㅋㅋㅋ
하얀거 살까 했는데 걍 까만거 샀어요
전 시장가고 먼지속에 돌아다녀야 하니깐요
가격은 69,000원인데
행복한백화점 1층 슈마커에서 샀는데
1켤레 사면 10% 2켤레사면 20% 행사 하던데
하나 사서 아마 10%받았을거에요
엄카찬스 땡큐요......
근데 인터넷 찾아보니
훨 저렴하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뭣모르고 인터넷 주문 시켰으면 사이즈교환 할뻔했어요
잘 신을게요 엄마
발볼은 넓게나온편인거 같아요
동글동글 귀엽습니다
5mm차이로 신발이 확 귀엽고 안귀엽고 차이나더라고요
신고 전신거울 봤더니 ㅎㅎ
아디다스 니짜
NIZZA 를 보는데 왜 피자가 생각나지...
그런데 말입니다?
신발 깔창이 오른쪽은 괜찮은데
왼쪽이 저렇게 밑에가 보여요
쫌 삐뚤게 붙여진듯해요
근데 신어보니 뭐 딱히 불편하진 않아서 걍 신기로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앓고 애정하고 그러다가 산 신발이 아니고
걍 막 신는용으로 사서 그런지
별 관심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런게 또 뽕빼는거 아시죠
깔끔하군
이쁘군
위에서 봤을때가 더 이쁘네요
사실 이거 이름이 니짜인지도 모르고 샀는데
사고나서
아 이게 니짜였어?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저 여름 스포츠샌들이 사고싶었을뿐........
내가 너를 사게될지 몰랐네
하지만...정말 잘 산거같아요
첫번째 사진을 보면..
진짜 불쌍해보임..
저거 스윗라라 코디에도 주구장창 나왔었자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니짜를...몇년동안...구경하게 되실겁니다.....
저 운동화 코디해놓으면 무슨신발이냐고
질문 꼭 들어오거든요
여러분 이거에요
미리 알아두셔요 ㅎㅎㅎㅎㅎ
아디다스 니짜 입니다!
발만 보는거보다
아무래도 코디해서 입은거 보면 더 이쁠거같아요
뒷꿈치에 귀엽게 니짜 써있어요
이렇게 ㅎㅎㅎㅎ
슈퍼스타 샀을땐 혀가 한쪽이 막 돌아갔는데
이번엔 깔창이 삐뚤어있지만
전 아디다스 신발이 걍 제 스타일인지
아무생각없이 골라도 아디다스......
이상하게 나이키는 잘 안사게 되더라고요?
근데 이번에 나이키 샌들 사고시품..
봐둔거 있는데 혹시 사게되면 또 포스팅 할게요
너무 길들여진 신발만 신다가
이거 신었더니 너무 빳빳하고 힘이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뒷꿈치 몇번 깨물려야 될거같은데...
까슬까슬한 느낌이 들어요
밴드 챙겨다니면서 일단 신고 다녀볼게요
ㅎㅎㅎㅎ
귀여운 디자인-
깔꼬롬
왜이리 신발이며 옷이며 사도사도 끝이없는지.....
양념치킨 후라이드치킨 다르듯
운동화도 굽높이며 디자인에 따라 다 다르고
이옷에 매치할거
저옷에 매치할거
따로따로
암튼 하나사면 뽕빼는편이라
얘도 편하게 느껴진다면 엄청 신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참고로...
첫번째 사진에 있던 수페르가요...
슈마커에서 30%세일하고 있더라구요 참고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같은거로 새거 하나 더 사올라다가 참았음...
지금까지 예약포스팅이였습니다
주말 잘보내용 ㅎㅎㅎ뿅!
불쌍해서 못봐주겠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나의 발을 내려다보았죠
ㅋㅋㅋㅋㅋ아 진짜 형편없네
이정도인지 몰랐어요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전 발이 예민해서 아무신발이나 못신어요
그래서 새신발 사면 그 길들이는 과정이 늘 두렵죠
#아디다스니짜
#니짜로우
그래서 하나 길들여놓으면 너무 편해서 아무생각없이 몇년을 신어요
네.......수페르가...이정도면 호상도 아닌거같지만
잘가요......
새신발 옆에 있으니까 갑자기 현타오면서 충격먹었어요
발바닥 뒤집어 봤더니 막 구멍날라그래요
엄마가 놀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그러고 사니........하나 사신지...
알뜰살뜰한 나♥
풉
ㅋㅋ
엄마가 저한테 이런말 잘 안하고
그만사라고는 잘하셨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신발사서 나오는데
당장 벗어서 버려달라고 하고 오고싶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수페르가와 마지막 이별의 발걸음을 맞추고...돌아왔습니다
이건 또 얼마나 잘 신게 될지 모르겠지만
징하게 신은 수페르가를 보내며
포스팅 합니다
아디다스 니짜 입니다-
니 진짜 짜증나니까 이제 새신발 신어라 하듯
공격적인 그 이름 니짜-
사이즈팁 알려드리자면
슈퍼스타 그 뭐냐...오리지날 같은거랑 굽 쪼끔 있는거랑 있는데
걔네 둘다 230사이즈 신는데
전 원래 발사이즈가 240입니다
235-40 애매했는데 나이먹다보니 240에 가까운 발이 됐고요
보통 정사이즈로 나오는 신발 모두 240사이즈 신습니다
니짜도 슈퍼스타 사이즈에 맞추시면 됩니다
슈퍼스타 있는 분들을 위한 사이즈팁-
그리고 보통 정사이즈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10 사이즈로 선택하세요!
제가 235사이즈랑 230사이즈 신어봤는데
235사이즈는 완전 컸구요
5사이즈 차이지만 겉으로 보기에도 차이가 컸고
230사이즈 신어도 발가락이 앞에 막 닿진 않아요
참고로 저는 여유있으면 여유있게 신지 작게 딱맞게 신는타입은 아닙니다!
전 발에 살없는 발볼 좁은편의 칼발스타일이구요
예전에 수제화 가게에서 발사이즈는 거의 237mm 막 이렇다고 했던거 같아요.
암튼 사이즈는 반드시
작게 사야한다는것!
사실 이건 사는날 당일 10분전만 해도
이걸 사게될거라 생각도 못한건데
1분만에 결정하게 된 스니커즈-
요즘 굽있는 운동화 예를들어 발렌시아가 ,나이키 ,구찌 등등-
그런게 유행이다만
전 제가 팔고있는 굽있는 운동화 하나 신고있고
스니커즈는 또 다르니까-
ㅎㅎㅎㅎ
요즘 슈퍼스타는 거의 안신게 되더라고요 그것도 오래신기도했지..
중딩때까지만 해도 유행하는 신발 다 신었어야 했는데요
제가 나온 고등학교는 검정구두만 신게 했습니다
그때부터 다른학교 친구들이 맥스 덩크 허모사 포스 신으며
유행에 민감할때
전 덩크하나 사신고 뽕을 뺀 기억이 나는데요
그때부터였나 전 운동화 유행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걍 내가 이뿌면 사신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위에 한없이 꾸작꾸작한 저의 수페르가랑
비슷한 컬러배색이기도 하구요
ㅋㅋㅋㅋㅋㅋ
하얀거 살까 했는데 걍 까만거 샀어요
전 시장가고 먼지속에 돌아다녀야 하니깐요
가격은 69,000원인데
행복한백화점 1층 슈마커에서 샀는데
1켤레 사면 10% 2켤레사면 20% 행사 하던데
하나 사서 아마 10%받았을거에요
엄카찬스 땡큐요......
근데 인터넷 찾아보니
훨 저렴하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뭣모르고 인터넷 주문 시켰으면 사이즈교환 할뻔했어요
잘 신을게요 엄마
발볼은 넓게나온편인거 같아요
동글동글 귀엽습니다
5mm차이로 신발이 확 귀엽고 안귀엽고 차이나더라고요
신고 전신거울 봤더니 ㅎㅎ
아디다스 니짜
NIZZA 를 보는데 왜 피자가 생각나지...
그런데 말입니다?
신발 깔창이 오른쪽은 괜찮은데
왼쪽이 저렇게 밑에가 보여요
쫌 삐뚤게 붙여진듯해요
근데 신어보니 뭐 딱히 불편하진 않아서 걍 신기로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앓고 애정하고 그러다가 산 신발이 아니고
걍 막 신는용으로 사서 그런지
별 관심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런게 또 뽕빼는거 아시죠
깔끔하군
이쁘군
위에서 봤을때가 더 이쁘네요
사실 이거 이름이 니짜인지도 모르고 샀는데
사고나서
아 이게 니짜였어?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저 여름 스포츠샌들이 사고싶었을뿐........
내가 너를 사게될지 몰랐네
하지만...정말 잘 산거같아요
첫번째 사진을 보면..
진짜 불쌍해보임..
저거 스윗라라 코디에도 주구장창 나왔었자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니짜를...몇년동안...구경하게 되실겁니다.....
저 운동화 코디해놓으면 무슨신발이냐고
질문 꼭 들어오거든요
여러분 이거에요
미리 알아두셔요 ㅎㅎㅎㅎㅎ
아디다스 니짜 입니다!
발만 보는거보다
아무래도 코디해서 입은거 보면 더 이쁠거같아요
뒷꿈치에 귀엽게 니짜 써있어요
이렇게 ㅎㅎㅎㅎ
슈퍼스타 샀을땐 혀가 한쪽이 막 돌아갔는데
이번엔 깔창이 삐뚤어있지만
전 아디다스 신발이 걍 제 스타일인지
아무생각없이 골라도 아디다스......
이상하게 나이키는 잘 안사게 되더라고요?
근데 이번에 나이키 샌들 사고시품..
봐둔거 있는데 혹시 사게되면 또 포스팅 할게요
너무 길들여진 신발만 신다가
이거 신었더니 너무 빳빳하고 힘이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뒷꿈치 몇번 깨물려야 될거같은데...
까슬까슬한 느낌이 들어요
밴드 챙겨다니면서 일단 신고 다녀볼게요
ㅎㅎㅎㅎ
귀여운 디자인-
깔꼬롬
왜이리 신발이며 옷이며 사도사도 끝이없는지.....
양념치킨 후라이드치킨 다르듯
운동화도 굽높이며 디자인에 따라 다 다르고
이옷에 매치할거
저옷에 매치할거
따로따로
암튼 하나사면 뽕빼는편이라
얘도 편하게 느껴진다면 엄청 신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참고로...
첫번째 사진에 있던 수페르가요...
슈마커에서 30%세일하고 있더라구요 참고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같은거로 새거 하나 더 사올라다가 참았음...
지금까지 예약포스팅이였습니다
주말 잘보내용 ㅎㅎㅎ뿅!
bmkim 4551 조회
오래전부터 나이키 에어맥스 97 라인으로 하나 사야지 했었는데 예쁜 신상은 나오자마자 사라지고! 주말마다 틈나면 매장에서 두리번 거렸던것 같아요. 매장에서 신어보고 인터넷으로 주문할까? 하면 이미 품절되니까 매장에서 보고 이쁘다 싶으면 그냥 지르시길 바랍니다.
1주일 앞서 햄님이 나이키 에어맥스 97 미드나이트 네이비로 겟 하셨었어요. 여름부터 매장에서 보고 예쁘다 해서 찾아보면 사이즈 없고, 품절까지! 비싸도 인기가 참 많구나 했더랬습니다. 저도 조금 탐났지만 남자 사이즈로만 나오는 제품이다 보니 다음에 여자 꺼 신상 나오면 사기로 하고 잠시 보류했었는데 1주일 뒤에 제 운동화까지 겟! 청바지에 말할 것도 이쁘고 색상이 쨍! 해서 사진까지 이쁘게 나와서 한국민속촌 나들이 때 햄님 얼굴 사진? 은 안 찍고 운동화 사진만 찍었다는 ㅋㅋㅋ
동영상도 하체만 집중적으로 찍어버림 - 원래 리뷰하려고 했던 건 제거였는데 햄님 꺼가 메인 돼버리는 듯한 느낌이네요 ㅋㅋㅋ
햄님 발은 270 블루 발은 245
원래 제 발 사이즈는 240인데 발볼이 조금 있어서 245로 신어야 편하더라고요. 나중에는 뒤축이 헐렁해지는 현상이 생기긴 하지만 그래도 작은 거보다 여유 있게 신는 게 발 건강에도 좋잖아요! ㅋㅋㅋ 이렇게 함께 찍으니까 저 완전 대발이 같음! 그리고 1주일 전에 계단에서 굴러서 발목에 상처와 멍으로 조금 흉한 거는 못 본척해주세요 ; 앞구르기 할뻔한 거를 저 발목의 희생으로 대신했습니다 -__-
나이키 에어맥스 97 921733-013 : 디저트 샌드/비치/화이트 209,000원
따뜻해 보이는 베이지 톤 기본에 레몬옐로와 화이트 컬러를 포인트로 보는 순간 이거다! 했어요. 주말에 밥 먹고 소화시키자며 갔던 동대문에서 쇼핑 한가득하고 오게 될 줄이야 ㅋㅋㅋ 원래 목적은 아이쇼핑! 하지만 사람이 이쁜 거 보면 그게 되나요. 햄님이 추석 선물이라면서 Nike 매장에서 이 운동화 보자마자! " 245로 주세요! "를 쿨하게 외치셨습니다. 멋짐 폭발 허허. 전날 매장에 들어왔는데 이틀 사이에 판매량이 장난 아니라면서 직원이 속닥속닥 ㅋㅋ 원래 맥스 라인은 나오는 즉시 막 다 팔려버리고 그런듯합니다. 맘에 들었던 다른 모델들은 한 치수 작은 거만 남아있었던 낭패를 여러 번 봤던 터라 그냥 바로 보일 때 사는 게 답!이라는 결론으로 이 모델 발견하고 1분도 안 돼서 결제까지 하게 된 것 같아요.
요 맥스의 흠이 한가지 있는데 흰색 원안의 마무리가 좀... 저 부분이 맨살에 닿으면 쓸린다는 거! 첫날 외출할 때 제 착샷을 보면 밴드로 양쪽을 모두 붙이고 다녔답니다. 저만 그런가 했더니 햄님 운동화도 쓸린다 하더라고요. 각각 다른 매장에서 샀고, 다른 분 구입 리뷰 사진을 보니 그분 꺼도 그런 걸 보니 다 이런 듯합니다. 페이크 삭스 말고 발목 쭉~올라가는 양말을 신고 신어야 하나,,,,,,
" 발목에 밴드를 찾아라! " ㅋㅋㅋㅋ 그래도 신발은 이쁘니까 용서해줄게! 사진으로 보니 약간 연그레이처럼 나왔지만 베이지 컬러이구요 에어가 좋아서 오래 걸었던 날인데 발바닥이 상당히 편했습니다. 대신 새 신발이라 발볼은 좀 쪼이긴 했어요.
밑창은 분리 안 되게 되어 있고 발뒤꿈치 쿠션감이 좋아서 신었을 때 편했고요.
넘나 사랑스러운 옆라인! 그리고 신발 굽 부분의 투명 에어 비닐 막(?)이 무리한 충격이나 날카로운 것에 찔리면 간혹 터지기도 한다는데 이건 수리가 불가라고 합니다. 정말 무리하게 신지만 않으면 터질 일은 없지만 날카로운 것 같은 건 피하기!
소재와 굽 덕분에 가벼운 운동화는 아니지만 장시간 오래 걸었을 때 발의 피로감은 확실히 덜했던 건 분명해요. 그리도 너무 이쁨! 히히히 나이키 에어맥스 97 라인은 처음 소장해 보는데 많은 사람들에 왜 인기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1년에 운동화를 3~4개씩 하사해주시는 햄님 덕분에 제 신발장에는 구두보다 운동화가 많다는 게 함정이지만요 ㅋㅋㅋㅋ ( 좋다 좋아! )
* 햄님이 추석 선물로 하사해 주신 귀한 운동화입니다 쌩유 햄~♡*
오래전부터 나이키 에어맥스 97 라인으로 하나 사야지 했었는데 예쁜 신상은 나오자마자 사라지고! 주말마다 틈나면 매장에서 두리번 거렸던것 같아요. 매장에서 신어보고 인터넷으로 주문할까? 하면 이미 품절되니까 매장에서 보고 이쁘다 싶으면 그냥 지르시길 바랍니다.
1주일 앞서 햄님이 나이키 에어맥스 97 미드나이트 네이비로 겟 하셨었어요. 여름부터 매장에서 보고 예쁘다 해서 찾아보면 사이즈 없고, 품절까지! 비싸도 인기가 참 많구나 했더랬습니다. 저도 조금 탐났지만 남자 사이즈로만 나오는 제품이다 보니 다음에 여자 꺼 신상 나오면 사기로 하고 잠시 보류했었는데 1주일 뒤에 제 운동화까지 겟! 청바지에 말할 것도 이쁘고 색상이 쨍! 해서 사진까지 이쁘게 나와서 한국민속촌 나들이 때 햄님 얼굴 사진? 은 안 찍고 운동화 사진만 찍었다는 ㅋㅋㅋ
동영상도 하체만 집중적으로 찍어버림 - 원래 리뷰하려고 했던 건 제거였는데 햄님 꺼가 메인 돼버리는 듯한 느낌이네요 ㅋㅋㅋ
햄님 발은 270 블루 발은 245
원래 제 발 사이즈는 240인데 발볼이 조금 있어서 245로 신어야 편하더라고요. 나중에는 뒤축이 헐렁해지는 현상이 생기긴 하지만 그래도 작은 거보다 여유 있게 신는 게 발 건강에도 좋잖아요! ㅋㅋㅋ 이렇게 함께 찍으니까 저 완전 대발이 같음! 그리고 1주일 전에 계단에서 굴러서 발목에 상처와 멍으로 조금 흉한 거는 못 본척해주세요 ; 앞구르기 할뻔한 거를 저 발목의 희생으로 대신했습니다 -__-
나이키 에어맥스 97 921733-013 : 디저트 샌드/비치/화이트 209,000원
따뜻해 보이는 베이지 톤 기본에 레몬옐로와 화이트 컬러를 포인트로 보는 순간 이거다! 했어요. 주말에 밥 먹고 소화시키자며 갔던 동대문에서 쇼핑 한가득하고 오게 될 줄이야 ㅋㅋㅋ 원래 목적은 아이쇼핑! 하지만 사람이 이쁜 거 보면 그게 되나요. 햄님이 추석 선물이라면서 Nike 매장에서 이 운동화 보자마자! " 245로 주세요! "를 쿨하게 외치셨습니다. 멋짐 폭발 허허. 전날 매장에 들어왔는데 이틀 사이에 판매량이 장난 아니라면서 직원이 속닥속닥 ㅋㅋ 원래 맥스 라인은 나오는 즉시 막 다 팔려버리고 그런듯합니다. 맘에 들었던 다른 모델들은 한 치수 작은 거만 남아있었던 낭패를 여러 번 봤던 터라 그냥 바로 보일 때 사는 게 답!이라는 결론으로 이 모델 발견하고 1분도 안 돼서 결제까지 하게 된 것 같아요.
요 맥스의 흠이 한가지 있는데 흰색 원안의 마무리가 좀... 저 부분이 맨살에 닿으면 쓸린다는 거! 첫날 외출할 때 제 착샷을 보면 밴드로 양쪽을 모두 붙이고 다녔답니다. 저만 그런가 했더니 햄님 운동화도 쓸린다 하더라고요. 각각 다른 매장에서 샀고, 다른 분 구입 리뷰 사진을 보니 그분 꺼도 그런 걸 보니 다 이런 듯합니다. 페이크 삭스 말고 발목 쭉~올라가는 양말을 신고 신어야 하나,,,,,,
" 발목에 밴드를 찾아라! " ㅋㅋㅋㅋ 그래도 신발은 이쁘니까 용서해줄게! 사진으로 보니 약간 연그레이처럼 나왔지만 베이지 컬러이구요 에어가 좋아서 오래 걸었던 날인데 발바닥이 상당히 편했습니다. 대신 새 신발이라 발볼은 좀 쪼이긴 했어요.
밑창은 분리 안 되게 되어 있고 발뒤꿈치 쿠션감이 좋아서 신었을 때 편했고요.
넘나 사랑스러운 옆라인! 그리고 신발 굽 부분의 투명 에어 비닐 막(?)이 무리한 충격이나 날카로운 것에 찔리면 간혹 터지기도 한다는데 이건 수리가 불가라고 합니다. 정말 무리하게 신지만 않으면 터질 일은 없지만 날카로운 것 같은 건 피하기!
소재와 굽 덕분에 가벼운 운동화는 아니지만 장시간 오래 걸었을 때 발의 피로감은 확실히 덜했던 건 분명해요. 그리도 너무 이쁨! 히히히 나이키 에어맥스 97 라인은 처음 소장해 보는데 많은 사람들에 왜 인기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1년에 운동화를 3~4개씩 하사해주시는 햄님 덕분에 제 신발장에는 구두보다 운동화가 많다는 게 함정이지만요 ㅋㅋㅋㅋ ( 좋다 좋아! )
* 햄님이 추석 선물로 하사해 주신 귀한 운동화입니다 쌩유 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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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많은 분들이 오늘 새벽 애플 신제품 발표회를 키노트를 통해서 생중계로 보시거나 아침에 일어나서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확인을 하셨을 것 같습니다. 실시간 검색어에 오늘 공개된 제품들이 지속적으로 올라와 있는 것을 보면 얼마나 많은 분들이 이 제품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지 알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제가 바로 그 현장에 다녀왔기 때문에 그 후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동영상으로 보는 애플 신제품
먼저 이번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서 공개된 아이폰XS 모델과 XR 모델 그리고 애플워치 시리즈4 모델을 직접 만나본 영상입니다. 현장의 생생한 모습 확인해보세요.
애플 신제품 발표회
애플은 작년에 처음으로 아이폰X, 아이폰8 발표회를 바로 애플파크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 이곳을 두 번째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작년 키노트 때 팀쿡이 One more thing...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아이폰X 모델을 공개했던 것이 정말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새로운 제품들이 공개되었네요.
스티브 잡스 극장으로 향하는 1층은 통유리로 되어 있으며, 계단을 통해서 극장으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사진으로 보실 수 있는 것처럼 이곳에는 많은 IT 매체, 칼럼니스트, 칼럼니스트 등이 애플의 신제품들을 만나보기 위해서 방문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모두들 애플이 이번에는 과연 어떤 제품들을 보여줄지 기대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키노트가 시작되기 전에는 약간의 긴장감도 맴돌았는데요.
바로 이곳이 이번 애플 신제품 발표회가 진행된 스티브 잡스 극장 안의 모습입니다. 약 1,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10시가 되기를 기다리니 재미있는 영상과 함께 키노트가 시작되었고, 그리고 팀쿡이 등장했습니다. 그럼 각 제품들을 만나본 이야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간의 S와 다른 아이폰XS 그리고 XS Max
애플은 이번 신제품 발표회에서 애플워치 시리즈4, 아이폰XS (Max), 아이폰XR 순으로 발표를 했습니다. 전 약간 순서를 바꿔서 아이폰XS 맥스 (Max) 모델 그리고 아이폰XR 모델 마지막으로 애플워치 시리즈4 모델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XS 모델은 5.8인치 XS 모델과 6.5인치 아이폰XS 맥스 2가지 모델로 공개되었습니다. 특히 동영상 등의 컨텐츠 감상이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대화면 제품인 아이폰XS 맥스 모델의 출시는 현장에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일단 제품의 디자인은 작년에 출시된 아이폰X 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제품의 크기는 아이폰8 플러스 모델과 비교를 하면 아이폰XS 모델은 아이폰X 모델과 마찬가지 크기이기 때문에 아이폰8 플러스 모델보다 작고, 아이폰XS 맥스 모델은 거의 유사한 크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XS 모델은 베젤리스 디자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이폰8 플러스 모델에 비해 컨텐츠를 감상할 때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 제품의 디스플레이는 아이폰XS 모델이 5.8인치 슈퍼 레티나 디스플레이, 2436 x 1125, 458ppi이며, 아이폰XS Max 모델은 6.5형 2688 x 1242 디스플레이입니다. 두 제품 모두 1,000,000 : 1 명암비, 넓은 색영역을 가지고 있는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HDR (HDR10, 돌비비전 지원) 디스플레이이기 때문에 컨텐츠를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후면 모두 글래스가 사용되었으며, 측면은 수술 도구급 고강도 스테인리스 스틸이 적용되었습니다. 컬러는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3가지 색상입니다. 전작인 아이폰X 모델에 없었던 골드 색상이 출시되었다는 점이 반가운 부분이었습니다. IP68 방수방진을 지원합니다.
이번 아이폰XS 모델의 특징은 앞서 말씀드린 6.5인치 Max 모델의 출시 그리고 전작에 비해서 상당히 업그레이드된 성능의 A12 Bionic 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7nm 공정으로 만들어진 이 칩은 A11 Bionic 최대 15% 더 빠른 속도, 최대 50% 적은 소비 전력, 최대 50% 더 빠른 GPU 그리고 애플이 설계한 8코어 Neural 엔진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그 성능은 A11 Bionic 뉴럴엔진은 1초에 600억개의 연산을 처리할 수 있었던 데 비해서 A12 뉴럴엔진은 1초에 무려 5조 개의 연산을 처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Core ML 실행 시 전작보다 최대 9배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향상된 ISP 심도 엔진이 탑재되어 인물 사진 모드에서 더욱 세밀한 이미지 처리가 가능해져서 카메라 성능 또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이러한 B12 Bionic 칩은 일상적인 앱들을 사용할 때 최대 30% 빠른 런칭 속도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위 영상으로 보실 수 있는 것처럼 AR을 사용할 때 구동 속도는 물론이고 디테일들이 더욱 생생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키노트에서는 다양한 AR 앱들이 시연되기도 했죠.
A12 Bionic 프로세서를 바탕으로 카메라 성능 또한 업그레이드되었는데요. HDR 기능이 업그레이드된 스마트 HDR 기능을 통해서 더욱 생생한 HDR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보케와 심도를 사진 촬영 후에 조절할 수 있는 심도 제어 기능도 탑재되었습니다. 이러한 사진 업그레이드는 물론이고, 동영상도 향상된 저조도 성능, 초당 최대 30 프레임의 다이내믹 레인지 확장 등으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이 외 아이폰XS 모델은 512GB 모델이 출시되었으며, 배터리 수명이 증가했고, 기가비트 LTE를 지원하며, 페이스ID 속도 또한 증가했고, 나노 SIM과 eSIM을 통한 듀얼 SIM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듀얼 SIM에 대해서는 추후 좀 더 자세히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품의 무게는 아이폰XS 모델이 177g, 아이폰XS 맥스 모델이 208g입니다.
저장공간은 두 모델 모두 64GB, 256GB, 512GB 모델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됩니다. 가격은 아이폰XS 모델은 아이폰X과 같은 999달러에서 시작하며, 아이폰XS 맥스 모델은 1099달러에서 시작합니다. 예약은 9월 14일부터 가능하며, 출시는 9월 21일입니다. 아쉽게도 우리나라는 1차 출시국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애플은 2년에 한번 아이폰에 큰 변화를 적용해 왔습니다. 그래서 그 중간에 출시되는 제품은 S라는 모델명이 적용되는데요. 이번 아이폰XS 모델도 바로 그러한 모델입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아이폰XS 모델은 A12 Bionic 프로세서, 512GB 버전 출시, 새로운 6.5인치 Max 모델, 보케 효과와 심도 제어 기능, 골드 색상 출시 등 다양한 변화가 적용되어 그동안의 'S' 모델들과는 좀더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었던 제품이었습니다.
새로운 아이폰! 아이폰XR
두번째로 소개해드릴 제품은 아이폰XR 모델입니다. 이 제품의 특징은 바로 6.1인치 Liquid Retina 디스플레이 (LCD)를 탑재하고 있으며, 아이폰XS 모델이 가지고 있는 페이스ID, A12 Bionic 칩 등을 탑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컬러로 출시되었다는 점도 아이폰XR 모델의 특징인데요. 알루미늄과 글래스를 사용한 이 모델은 프로덕트 레드, 옐로, 화이트, 코럴, 블랙, 블루 색상이 출시되어 소비자의 선택권이 상당히 넓은 제품입니다. 아마도 이 제품을 선택하신 분들은 색상 고민이 길어지실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제품의 특징 중에 하나는 Liquid 레티나 디스플레이입니다. 6.1인치 1792 x 828, 326ppi의 이 디스플레이는 엣지 투 엣지 영역까지 디자인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6.1인치이기 때문에 아이폰X 모델에 비교하면 크지만, 아이폰8 플러스나 XS 맥스 모델에 비교하면 작은 사이즈인데요. 넓은 색영역을 가지고 있으며, LCD이기 때문에 탭해서 깨우기가 가능합니다.
이 제품에도 물리 홈버튼이 적용되지 않을 것을 볼 수 있으며, TreuDepth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어 페이스ID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XS 모델과 마찬가지로 A12 Bionic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어 위에서 말씀드린 성능을 그대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이폰XS 모델과 달리 싱글 카메라가 탑재되었지만, A12 Bionic 프로세서의 향상된 ISP, 뉴럴엔진을 통해서 아이폰XS 모델과 마찬가지로 스마트 HDR, 보케와 심도 제어, 인물 사진 모드 3가지 (자연조명, 스튜디오 조명, 윤곽조명)를 지원합니다. 또한 전면에 TureDepth 카메라가 탑재되었기 때문에 전면 인물 사진 모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의 경우 아이폰8 플러스보다 한 시간 30분 더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64GB, 128GB, 256GB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64GB 모델의 가격은 749 달러입니다. 10월 19일 예약이 시작되며, 10월 26일 출시될 예정입니다. 참고로 이 제품에는 3D 터치가 적용되지 않았으며, 햅틱 효과가 적용되었습니다.
현장에서의 아이폰XR 모델에 대한 '반응은 기대 이상이다'였던 것 같습니다.
싱글 카메라를 통해서도 후면 인물사진 조명 모드 등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True Depth 카메라가 탑재되었다는 점, A12 Bionic 프로세서가 작용되어 아이폰XS 모델과 거의 동일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다양한 컬러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이 모델의 매력이었습니다.
완전히 변한 애플워치 시리즈4
애플워치 시리즈4 모델은 전작들의 변화에 비해서 큰 폭의 변화가 있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일단 보시는 것처럼 디스플레이 영역이 상당히 넓어졌습니다. 덕분에 더욱 예뻐졌다고 할 수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스크린은 30% 이상 커졌으며, 케이스 사이즈는 40mm와 44mm로 변경되었습니다. 케이스 사이즈는 변경되었지만 기존에 사용하시던 밴드는 그대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애플워치를 사용하고 계시던 분들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증가한 디스플레이 영역을 통해서 더욱 다양한 정보를 만나보고 경험을 할 수 있는데요. 인터페이스 또한 커진 디스플레이를 최대한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최대 8개의 컴플리케이션을 담을 수 있는 인포그래프 워치 페이스입니다.
또한 디지털 크라운의 경우 완전히 새롭게 설계되었는데요. 햅틱 피드백이 탑재되어 스크롤을 할 때 정교한 클릭감을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후면에는 크리스털 전극과 광학 심박 센서가 탑재되어 있으며, 디자인 또한 변화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배터리는 최대 지속 시간 18시간입니다.
애플워치 시리즈4 모델에는 새로운 64비트 S4칩이 탑재되어 최대 2배 빠르게 사용할 수 있으며, 스피커의 경우 50% 음량이 더 커졌고, 마이크는 스피커 반대 방향으로 이동했습니다. 덕분에 통화는 물론이고 워치OS 5에서 제공하는 워키토키 기능도 더욱 선명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업그레이드된 모션 인식을 통해서 넘어짐을 감지해서 넘어진 후 움직임이 없으며, SOS로 연결을 해주는 기능이 이번에 추가되었으며, 심박수를 하루 종일 트래킹해서 낮은 심박을 알려주는 기능, 불규칙한 심박 리듬을 경고해주는 기능 그리고 심전도 측정도 가능해졌습니다. 심전도의 경우 미국 FDA 승인도 거쳤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은 다른 스마트워치들이 주지 못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현장에서 큰 환호성을 받았습니다.
애플워치 시리즈4 모델의 가격은 399달러 (셀룰러 499 달러), 예약은 9월 14일, 출시는 9월 21일입니다. 컬러는 실버,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3가지 출시되며, 나이키 플러스 워치 페이스에 새로운 워치 페이스 적용, 에르메스 새로운 룩 등이 반영되기도 했습니다.
애플워치는 정말 많은 부분이 변화했기 때문에 덕분에 기존에 애플워치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기변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질 것으로 보이며, 심전도 체크 등 애플워치가 다른 스마트워치들과 다르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iOS12 / macOS 모하비 / WatchOS 5
애플은 지난 WWDC 2018에서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미모지 기능 등을 사용할 수 있는 iOS12, masOS 모하비, watchOS 5 등의 새로운 OS들을 공개했습니다. 이미 예상하신 것처럼 이번 발표회를 기점으로 이러한 OS들이 정식 배포되는데요. 9월 17일부터 정식 버전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만나본 느낌은?
사진을 보시면 누군지 아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바로 유튜브 스타 ijustine입니다. 잠시 이야기를 들어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ijustine은 이번에 만나본 제품들의 디자인이 특히 마음에 들었다고 하더군요. 또한 그녀가 기대했던 것보다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이 마음에 드는 부분이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애플의 신제품 발표는 늘 큰 관심을 받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들은 큰 관심에 부응하는 제품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그리고 프로세서까지 만들고 있는 애플 디바이스가 어떻게 다른지를 잘 보여주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이폰XS 모델은 Max, A12 Bionic 프로세서로 업그레이드된 많은 변화를 느끼기 해줬고, 아이폰XR 모델은 LCD를 탑재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A12 Bionic 프로세서의 성능, 페이스ID, True Depth 카메라, 인물 사진 조명 모드 등을 사용해 볼 수 있는 재품이며, 애플워치 시리즈4 모델은 디스플레이 영역의 증가, 건강에 대한 차별화된 접근 등으로 완전히 달라진 제품이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들은 우리가 이 제품을을 사용하는 활용도에도 큰 변화를 줄 수 있는 제품들이라는 생각이 드는 제품들이었습니다. 하루 빨리 우리나라에서도 만나보게 되길 기대해봅니다.
동영상으로 보는 애플 신제품
먼저 이번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서 공개된 아이폰XS 모델과 XR 모델 그리고 애플워치 시리즈4 모델을 직접 만나본 영상입니다. 현장의 생생한 모습 확인해보세요.
애플 신제품 발표회
애플은 작년에 처음으로 아이폰X, 아이폰8 발표회를 바로 애플파크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 이곳을 두 번째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작년 키노트 때 팀쿡이 One more thing...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아이폰X 모델을 공개했던 것이 정말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새로운 제품들이 공개되었네요.
스티브 잡스 극장으로 향하는 1층은 통유리로 되어 있으며, 계단을 통해서 극장으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사진으로 보실 수 있는 것처럼 이곳에는 많은 IT 매체, 칼럼니스트, 칼럼니스트 등이 애플의 신제품들을 만나보기 위해서 방문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모두들 애플이 이번에는 과연 어떤 제품들을 보여줄지 기대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키노트가 시작되기 전에는 약간의 긴장감도 맴돌았는데요.
바로 이곳이 이번 애플 신제품 발표회가 진행된 스티브 잡스 극장 안의 모습입니다. 약 1,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10시가 되기를 기다리니 재미있는 영상과 함께 키노트가 시작되었고, 그리고 팀쿡이 등장했습니다. 그럼 각 제품들을 만나본 이야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간의 S와 다른 아이폰XS 그리고 XS Max
애플은 이번 신제품 발표회에서 애플워치 시리즈4, 아이폰XS (Max), 아이폰XR 순으로 발표를 했습니다. 전 약간 순서를 바꿔서 아이폰XS 맥스 (Max) 모델 그리고 아이폰XR 모델 마지막으로 애플워치 시리즈4 모델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XS 모델은 5.8인치 XS 모델과 6.5인치 아이폰XS 맥스 2가지 모델로 공개되었습니다. 특히 동영상 등의 컨텐츠 감상이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대화면 제품인 아이폰XS 맥스 모델의 출시는 현장에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일단 제품의 디자인은 작년에 출시된 아이폰X 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제품의 크기는 아이폰8 플러스 모델과 비교를 하면 아이폰XS 모델은 아이폰X 모델과 마찬가지 크기이기 때문에 아이폰8 플러스 모델보다 작고, 아이폰XS 맥스 모델은 거의 유사한 크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XS 모델은 베젤리스 디자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이폰8 플러스 모델에 비해 컨텐츠를 감상할 때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 제품의 디스플레이는 아이폰XS 모델이 5.8인치 슈퍼 레티나 디스플레이, 2436 x 1125, 458ppi이며, 아이폰XS Max 모델은 6.5형 2688 x 1242 디스플레이입니다. 두 제품 모두 1,000,000 : 1 명암비, 넓은 색영역을 가지고 있는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HDR (HDR10, 돌비비전 지원) 디스플레이이기 때문에 컨텐츠를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후면 모두 글래스가 사용되었으며, 측면은 수술 도구급 고강도 스테인리스 스틸이 적용되었습니다. 컬러는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3가지 색상입니다. 전작인 아이폰X 모델에 없었던 골드 색상이 출시되었다는 점이 반가운 부분이었습니다. IP68 방수방진을 지원합니다.
이번 아이폰XS 모델의 특징은 앞서 말씀드린 6.5인치 Max 모델의 출시 그리고 전작에 비해서 상당히 업그레이드된 성능의 A12 Bionic 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7nm 공정으로 만들어진 이 칩은 A11 Bionic 최대 15% 더 빠른 속도, 최대 50% 적은 소비 전력, 최대 50% 더 빠른 GPU 그리고 애플이 설계한 8코어 Neural 엔진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그 성능은 A11 Bionic 뉴럴엔진은 1초에 600억개의 연산을 처리할 수 있었던 데 비해서 A12 뉴럴엔진은 1초에 무려 5조 개의 연산을 처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Core ML 실행 시 전작보다 최대 9배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향상된 ISP 심도 엔진이 탑재되어 인물 사진 모드에서 더욱 세밀한 이미지 처리가 가능해져서 카메라 성능 또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이러한 B12 Bionic 칩은 일상적인 앱들을 사용할 때 최대 30% 빠른 런칭 속도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위 영상으로 보실 수 있는 것처럼 AR을 사용할 때 구동 속도는 물론이고 디테일들이 더욱 생생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키노트에서는 다양한 AR 앱들이 시연되기도 했죠.
A12 Bionic 프로세서를 바탕으로 카메라 성능 또한 업그레이드되었는데요. HDR 기능이 업그레이드된 스마트 HDR 기능을 통해서 더욱 생생한 HDR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보케와 심도를 사진 촬영 후에 조절할 수 있는 심도 제어 기능도 탑재되었습니다. 이러한 사진 업그레이드는 물론이고, 동영상도 향상된 저조도 성능, 초당 최대 30 프레임의 다이내믹 레인지 확장 등으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이 외 아이폰XS 모델은 512GB 모델이 출시되었으며, 배터리 수명이 증가했고, 기가비트 LTE를 지원하며, 페이스ID 속도 또한 증가했고, 나노 SIM과 eSIM을 통한 듀얼 SIM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듀얼 SIM에 대해서는 추후 좀 더 자세히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품의 무게는 아이폰XS 모델이 177g, 아이폰XS 맥스 모델이 208g입니다.
저장공간은 두 모델 모두 64GB, 256GB, 512GB 모델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됩니다. 가격은 아이폰XS 모델은 아이폰X과 같은 999달러에서 시작하며, 아이폰XS 맥스 모델은 1099달러에서 시작합니다. 예약은 9월 14일부터 가능하며, 출시는 9월 21일입니다. 아쉽게도 우리나라는 1차 출시국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애플은 2년에 한번 아이폰에 큰 변화를 적용해 왔습니다. 그래서 그 중간에 출시되는 제품은 S라는 모델명이 적용되는데요. 이번 아이폰XS 모델도 바로 그러한 모델입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아이폰XS 모델은 A12 Bionic 프로세서, 512GB 버전 출시, 새로운 6.5인치 Max 모델, 보케 효과와 심도 제어 기능, 골드 색상 출시 등 다양한 변화가 적용되어 그동안의 'S' 모델들과는 좀더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었던 제품이었습니다.
새로운 아이폰! 아이폰XR
두번째로 소개해드릴 제품은 아이폰XR 모델입니다. 이 제품의 특징은 바로 6.1인치 Liquid Retina 디스플레이 (LCD)를 탑재하고 있으며, 아이폰XS 모델이 가지고 있는 페이스ID, A12 Bionic 칩 등을 탑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컬러로 출시되었다는 점도 아이폰XR 모델의 특징인데요. 알루미늄과 글래스를 사용한 이 모델은 프로덕트 레드, 옐로, 화이트, 코럴, 블랙, 블루 색상이 출시되어 소비자의 선택권이 상당히 넓은 제품입니다. 아마도 이 제품을 선택하신 분들은 색상 고민이 길어지실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제품의 특징 중에 하나는 Liquid 레티나 디스플레이입니다. 6.1인치 1792 x 828, 326ppi의 이 디스플레이는 엣지 투 엣지 영역까지 디자인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6.1인치이기 때문에 아이폰X 모델에 비교하면 크지만, 아이폰8 플러스나 XS 맥스 모델에 비교하면 작은 사이즈인데요. 넓은 색영역을 가지고 있으며, LCD이기 때문에 탭해서 깨우기가 가능합니다.
이 제품에도 물리 홈버튼이 적용되지 않을 것을 볼 수 있으며, TreuDepth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어 페이스ID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XS 모델과 마찬가지로 A12 Bionic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어 위에서 말씀드린 성능을 그대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이폰XS 모델과 달리 싱글 카메라가 탑재되었지만, A12 Bionic 프로세서의 향상된 ISP, 뉴럴엔진을 통해서 아이폰XS 모델과 마찬가지로 스마트 HDR, 보케와 심도 제어, 인물 사진 모드 3가지 (자연조명, 스튜디오 조명, 윤곽조명)를 지원합니다. 또한 전면에 TureDepth 카메라가 탑재되었기 때문에 전면 인물 사진 모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의 경우 아이폰8 플러스보다 한 시간 30분 더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64GB, 128GB, 256GB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64GB 모델의 가격은 749 달러입니다. 10월 19일 예약이 시작되며, 10월 26일 출시될 예정입니다. 참고로 이 제품에는 3D 터치가 적용되지 않았으며, 햅틱 효과가 적용되었습니다.
현장에서의 아이폰XR 모델에 대한 '반응은 기대 이상이다'였던 것 같습니다.
싱글 카메라를 통해서도 후면 인물사진 조명 모드 등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True Depth 카메라가 탑재되었다는 점, A12 Bionic 프로세서가 작용되어 아이폰XS 모델과 거의 동일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다양한 컬러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이 모델의 매력이었습니다.
완전히 변한 애플워치 시리즈4
애플워치 시리즈4 모델은 전작들의 변화에 비해서 큰 폭의 변화가 있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일단 보시는 것처럼 디스플레이 영역이 상당히 넓어졌습니다. 덕분에 더욱 예뻐졌다고 할 수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스크린은 30% 이상 커졌으며, 케이스 사이즈는 40mm와 44mm로 변경되었습니다. 케이스 사이즈는 변경되었지만 기존에 사용하시던 밴드는 그대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애플워치를 사용하고 계시던 분들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증가한 디스플레이 영역을 통해서 더욱 다양한 정보를 만나보고 경험을 할 수 있는데요. 인터페이스 또한 커진 디스플레이를 최대한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최대 8개의 컴플리케이션을 담을 수 있는 인포그래프 워치 페이스입니다.
또한 디지털 크라운의 경우 완전히 새롭게 설계되었는데요. 햅틱 피드백이 탑재되어 스크롤을 할 때 정교한 클릭감을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후면에는 크리스털 전극과 광학 심박 센서가 탑재되어 있으며, 디자인 또한 변화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배터리는 최대 지속 시간 18시간입니다.
애플워치 시리즈4 모델에는 새로운 64비트 S4칩이 탑재되어 최대 2배 빠르게 사용할 수 있으며, 스피커의 경우 50% 음량이 더 커졌고, 마이크는 스피커 반대 방향으로 이동했습니다. 덕분에 통화는 물론이고 워치OS 5에서 제공하는 워키토키 기능도 더욱 선명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업그레이드된 모션 인식을 통해서 넘어짐을 감지해서 넘어진 후 움직임이 없으며, SOS로 연결을 해주는 기능이 이번에 추가되었으며, 심박수를 하루 종일 트래킹해서 낮은 심박을 알려주는 기능, 불규칙한 심박 리듬을 경고해주는 기능 그리고 심전도 측정도 가능해졌습니다. 심전도의 경우 미국 FDA 승인도 거쳤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은 다른 스마트워치들이 주지 못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현장에서 큰 환호성을 받았습니다.
애플워치 시리즈4 모델의 가격은 399달러 (셀룰러 499 달러), 예약은 9월 14일, 출시는 9월 21일입니다. 컬러는 실버,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3가지 출시되며, 나이키 플러스 워치 페이스에 새로운 워치 페이스 적용, 에르메스 새로운 룩 등이 반영되기도 했습니다.
애플워치는 정말 많은 부분이 변화했기 때문에 덕분에 기존에 애플워치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기변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질 것으로 보이며, 심전도 체크 등 애플워치가 다른 스마트워치들과 다르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iOS12 / macOS 모하비 / WatchOS 5
애플은 지난 WWDC 2018에서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미모지 기능 등을 사용할 수 있는 iOS12, masOS 모하비, watchOS 5 등의 새로운 OS들을 공개했습니다. 이미 예상하신 것처럼 이번 발표회를 기점으로 이러한 OS들이 정식 배포되는데요. 9월 17일부터 정식 버전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만나본 느낌은?
사진을 보시면 누군지 아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바로 유튜브 스타 ijustine입니다. 잠시 이야기를 들어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ijustine은 이번에 만나본 제품들의 디자인이 특히 마음에 들었다고 하더군요. 또한 그녀가 기대했던 것보다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이 마음에 드는 부분이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애플의 신제품 발표는 늘 큰 관심을 받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들은 큰 관심에 부응하는 제품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그리고 프로세서까지 만들고 있는 애플 디바이스가 어떻게 다른지를 잘 보여주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이폰XS 모델은 Max, A12 Bionic 프로세서로 업그레이드된 많은 변화를 느끼기 해줬고, 아이폰XR 모델은 LCD를 탑재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A12 Bionic 프로세서의 성능, 페이스ID, True Depth 카메라, 인물 사진 조명 모드 등을 사용해 볼 수 있는 재품이며, 애플워치 시리즈4 모델은 디스플레이 영역의 증가, 건강에 대한 차별화된 접근 등으로 완전히 달라진 제품이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들은 우리가 이 제품을을 사용하는 활용도에도 큰 변화를 줄 수 있는 제품들이라는 생각이 드는 제품들이었습니다. 하루 빨리 우리나라에서도 만나보게 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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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비디오 & 사운드 프로덕트 (주) V&S 사업부 기획브랜딩부문 상품기획부 모바일상품기획1과 오오바 히로시 (大庭寛)
소니가 인기의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탑재한 와이아레스 헤드폰, “1000X 시리즈”의 최신세대에 해당하는 모델 「WH-1000XM3」를 IFA에서 발표했다. 유로파에서의 판매 가격은 380유로 (48,500엔 전후) 로, 9월부터 유럽 각지역에서 순차 발매된다. 칼라 바리에이션은 블랙과 프라치나 실버의 2색. 동시리즈는, 2016년에 발표된, 소니 독자의 오디오 그레이드에 고집하는 고품위의 액티브 노이즈캔슬링에, Bluetooth에 따른 와이아레스 리스닝의 성능을 통합한 “전부 들어간” 헤드폰 「MDR-1000X」 의 직계에 해당하는 최신 모델이다.
작년의 IFA에서는 모바일 앱에 대응하여 크게 진화를 이룬 「WH-1000XM2」가 발표되어, 화제를 불렀다. 그 기억도 아직 새로운 가운데, 신세대의 모델이 발표된 것으로, 1년의 페이스로 업데이트가 이뤄진 모양으로 된다. 금회, IFA의 회장에서 소니 비디오 & 사운드 프로덕트의 오오바 히로시 (大庭寛) 씨를 찾아가, 최신 모델의 상세를 인터뷰했다.
WH-1000XM3의 외견은 초대 「MDR-1000X」에서 크게 변하고 있지 않지만, 매일 MDR-1000X를 사용하고 있는 필자는, 본체를 손에 잡아보면 상당히 가벼워진것이 느낄수 있었다. 작년 발매의 1000XM2보다도 질량이 20g이나 가볍게 되어, 약 255g으로 되고 있다. 경량화가 실현될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서는 「신개발의 경량 배터리 셀을 올린 것과, 세신의 헤드밴드에 바꾼 것이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내부의 미세한 파츠도 소형경량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라고 오오바씨는 설명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1000X 시리즈의 헤드폰과 동사양으로, 우측 이어컵의 서피스는 터치 센서 리모콘으로 되고 있다. WH-1000XM3에서는 표면을 부드러운 매트 시아게에 변경. 그리고 블랙 모델에는 힌지 부분에 있는 소니의 로고 마크 등에 코퍼의 원포인트 칼라를 입히고, 프라치나 실버 모델은 골드의 원포인트로 하고 있다.
초대의 MDR-1000X에서 평가가 높았던 액티브 노이즈캔슬링 기능은, 소니가 본기를 위해 독자 개발한 고음질 노이즈캔슬링 프로세서 「QN1」을 탑재한 것에 따라, 그 효과가 보다 플래쉬 업되고 있다. 전모델의 WH-1000XM2에도 노이즈캔슬링 처리를 위해 전용 프로세서는 탑재되어졌지만, 최신 모델에는 그 처리 능력이 약 4배로 업되고 있다. “업계 최고 클래스”를 강조해온 노이즈캔슬링 성능이, 더욱 높은 곳에 도달한 것이다.
또한, 종래에는 외장으로 있던 풀 디지털 앰프 「S-Master HX」의 IC칩에 합쳐져있던 DAC와 앰프의 기능을, 금회에는 노이즈캔슬링 프로세서의 QN1에 전용의 DAC와 아나로그 헤드폰 앰프를 통합. 이것에 따라 S/N이 향상되고, 불요한 소리의 왜곡을 줄여 충실한 원음의 재현성을 다듬었다. 또한 구동시의 소비전력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
금회 전용 칩 「QN1」의 개발에까지 고집한 이유에 대해서, 오오바씨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작년에 발매한 “업계 최고 클래스의 노이즈캔슬링 성능”을 말하는 WH-1000XM2를 개발할 때, MDR-1000X에서 내부구조나 하우징의 형태 변경 등, 하드웨어에 따른 성능 향상은 할수있는 전부를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M3에서 보다 한층의 비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드디어 프로세서에 손을 넣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노이즈캔슬링의 사용 방법에 대해서도, 사람의 말하는 목소리 등 다양한 데일리 노이즈의 소음 (消音) 성능에 대해서, 아직 높일수 있잖아라는 반응이 우리에게도 있었습니다. 디지털 노이즈캔슬링의 정밀도를 높이기 위해서도 프로세서의 처리 스피드를 높일 필요가 있어, 금회 신규로 QN1을 개발한다는 선택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QN1」 이라는 알파벳과 숫자의 조합에는 무언가의 의미가 있을 것인가. 소니로서 특별한 의도를 가진 이름은 아니라고 하지만, 아무래도 「Quality of Noise cancelling」을 의미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종래의 1000X 시리즈에서도 추구해온 효과를 보다 파고든 결과, 모든 저역에서 동등하게 자연스러운 소음 효과를 실현한 것이 큰 변경점입니다」 라고 말하는 오오바씨의 설명을 듣고, 다시 한번 그 효과를 IFA의 회장에 전시된 실기로 시험해보았다.
확실히 종래의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이 추구해온 고음역・저음역의 노이즈를 소음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람의 말하는 목소리나 홀내에서 소용돌이치는 북적거림이 효과적으로 소음되어, 자연스럽게 기분 좋은 정숙함에 빠질수 있었다. 노이즈캔슬링의 온과 오프를 스위치한 때의 변화도, 실로 위화감없이 느껴졌다.
노이즈캔슬링용의 마이크 자체에는 M2에서 큰 변화는 없어보인다. 액티브 노이즈캔슬링의 사양에 대해서는, 좌우 이어컵의 표측과 내측에 하나씩, 합계 4기의 마이크로 노이즈를 모아 소거하는 「듀얼 노이즈캔슬링 테크놀로지」 를 답습한다. 스마트폰 앱 「Sony Headphones Connect」에 따라, 장착 상태나 리스닝 환경의 대기압의 상태에 맞춰 들리는 것을 최적화하는 「NC 옵티마이저」도 지금까지대로 간단하게 사용할수 있다. 와이아레스 재생시에는 고품위의 하이레조 상당의 리스닝을 실현하는 LDAC와 aptX-HD에 대응. LDAC나 aptX-HD 비대응의 기기에 연결하여 와이아레스 재생을 즐기는 경우에는, 소니 독자의 업 컨버트 기능 「DSEE HX」가 효과적으로, 96kHz/24bit 상당의 음질에 끌어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오오바씨는 「일본 국내나 아시아에서는 헤드폰의 하이레조 대응, 혹은 하이레조 상당의 와이아레스 재생이라는 퀄리티를 소구하는 형태의 커뮤니케이션이 성공하여, 많은 팬에서 지지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라고 말한다. 물론 구미에서 본기가 성공하고 있는 큰 이유도 「음질」 이 인정받고 있기 때문인것에 있고, 노이즈캔슬링이나 DSEE HX에 따른 하이레조 상당의 업 컨버트 기능을 포함한 「좋은 소리의 체험」 이 팬의 하트를 잡고 있는것 같다. 노이즈캔슬링용의 마이크를 활용하여, 음악 리스닝 중에 외부의 환경음을 가져오는 「앰비언트 사운드 모드」 도 이어서 탑재하고 있다. 모드는 「노말」 과 「보이스」 의 2종류를 앱에서 선택할수 있다.
우측 이어컵의 터치 센서 콘트롤러를 쓰다듬으면, 일시적으로 외음 (外音)을 가져오는 「퀵 어텐션」 도 초대기부터 호평을 받는 기능의 하나다. 통화시의 목소리를 보다 명확하게 픽업할수 있도록, 종래는 노이즈캔슬링과 겸용하고 있던 마이크의 사용을 변경. 좌측 하우징의 화측에 통화 전용의 마이크를 새롭게 탑재했다. WH-1000XM2와 동사양으로, Google 어시스턴트 연계는 헤드폰에 빌트인하는 형태로 대응. 다만, 구주나 미국 등에서는 9월부터 대응을 예정하고 있지만, 일본 국내에서의 대응 시기를 미정이라는 것.
Android/iOS 대응의 모바일 앱 「Sony Headphones Connect」와의 조합에서는, 스마트폰측의 가속도 센서로 유저의 리스닝 신을 판변하여 리드 아웃. 행동에 대응하여 노이즈캔슬링의 강도와 외음의 유입 레벨을 자동으로 최적화하는 「어댑티브 사운드 콘트롤」도 계승되었다. 각 신은, 멈춰있는때 / 걷고있는때 / 탈것에 타고있는때로 분류. 신마다의 컨디션을 유저가 커스터마이즈하는 것도 가능하다.
헤드폰에 스마트폰 앱, 또는 센서의 기술을 통합한 WH-1000XM2의 도전은 획기적인 것이었지만, 그 어필은 유저에게 제대로 닿아서, 실제로 이용되고 있는 것인가. 오오바씨에 따르면, 어댑티브 사운드 콘트롤은 역시 도시부의 유저를 중심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한다. 유저에서 받고 있는 피드백의 중에서는, 예를 들면 센서의 감도에 의존하는 부분도 있는 기능이기 때문에, 역간이 짧은 전차에 타면서 사용하면, 자동적으로 인식되는 모드 체인지가 빈번하게 반복되어버리는 경우도 있어, 그것을 개선하기를 바란다는 목소리도 받고 있다고 한다는 것. 오오바씨는 금후도 유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참견이 되지않는 센서를 살린 기능”으로서 완성도를 높여가고 싶다고 했다. 애플리케이션에는 이외에도, 이퀄라이저와 서라운드 효과 (VPT), 음악이 들리는 방향을 바꿀수 있는 사운드 포지션 콘트롤 등의 사운드 이펙트가 계속해서 탑재되어져 있다.
금회에도 기구설계부문의 개발팀이 아이디어를 내어, 헤드폰의 장착감 개선이 철저하게 행해졌다. 1000X 시리즈의 장착감을 개선하기 바라는 포인트로서, 유저에서는 「이어패드가 귀를 누른다」 나, 착용했을때에 머리가 크게 보여버리는 「실루엣의 슬림화」를 바라는 목소리 등이 전해졌다고 한다. 이어패드에는 1000XM2와 같은 저반발 우레탄 소재를 채용하고 있지만, 내부의 소재를 세밀하게 검토하고 있다. 귀의 주위에 이어패드가 닿는 면적을 늘린 것으로, 압력을 분산하면서 장시간 리스닝시의 장착성을 높였다. 동시에 패시브한 노이즈캔슬링 효과도 향상하는 것도 노렸다.
또한, 드라이버 유닛을 귀의 각도에 따르도록 대각선으로 배치하는 「이어 콘셔스 디자인」에 따라 이어컵내의 공간도 넓게한 것으로, 장착성뿐만 아니라, 음장의 입체감을 높이는 효과에도 이어지고 있다. 헤드밴드는 힌지와 두정부의 밴드의 곡률을 변경하는 것으로, 머리의 형태에 보다 핏타리 (ピッタリ) 하게 어울리도록 개선을 도모했다. 이것에 따라 귓가부터 두정부에 필요 이상의 공간이 없이 자연스럽게 핏트하는 실루엣을 실현하고 있다.
스마트폰과의 페어링을 간편하게 하는, 간단 페어링 기능도 새롭게 더해진 하이라이트다. Android와 iOS의 양플랫폼에 대응. 간단 페어링 기능에서는, 스마트폰에 먼저 「Sony Headphones Connect」 앱을 도입 준비후, 헤드폰의 전원을 넣으면 앱이 헤드폰의 BLE 비콘 정보를 자동으로 캐치한다. 이어서 스마트폰의 화면에 표시되는 헤드폰의 이미지 화면을 탭하는 것으로, 페어링이 완료된다.
오오바씨는 「NFC를 아직 모르는 쪽도 있고, 통상의 Bluetooth 설정에서의 페어링의 난해함에 납득할수 없는 쪽도 아직 많이 계십니다. 소니로서, 와이아레스 헤드폰・이어폰의 페어링을 간편하게 하는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내세우고 싶다고 생각해서, 금회의 신제품 M3부터 처음으로 도입을 결정했습니다.」 라고 배경을 말하고 있다. 체험해보면 확실히 편리한 기능으로, 금후 소니의 와이아레스 오디오 제품에 넓게 채용되는 것을 기대하고 싶다고 생각한다.
내장 배터리는 약 3시간으로 풀충전으로 되어, 본기부터 충전 케이블이 USB Type-C에 변경되고 있다. 1.5A 이상의 충전전류 용량을 가진 챠져를 사용하면, 10분의 충전으로 약 5시간분의 급속 충전이 가능하게 되었다. 1000XM2에서는 10분의 충전으로 약 70분의 재생 시간이었기 때문에, 이것은 큰 비약을 이룬 기능이라고 말할수 있다. 최신의 스마트폰에 동봉되는 총전기도 대체로 1.5A 이상의 충전 퍼포먼스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조합에 곤란하게 되는 것은 아닐것이다.
WH-1000XM3는 풀충전에서 약 30시간의 연결음악재생에 대응하는 터프한 배터리 성능을 실현하고 있다. 그런만큼, 방심하고 있다가 음악을 듣고 싶은 때에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게 되었다. 라는 것도 생각할수 있다. 그런 때야말로 급속 충전 기능이 있다면 안심. 금후도 아웃도어 유스가 중심으로 되는 프리미엄 클래스의 헤드폰에는, 스탠다드한 기능의 하나로 될것 같다.
인기의 1000X 시리즈의 새로운 헤드폰 「WH-1000XM3」는, 외형의 변화는 온건하면서, 음질이나 노이즈캔슬링의 성능은 또한 한층 높은 레벨의 비약을 이루고 있다. 새로운 기능도 오래 사용하면 진가를 느낄수 있는 것들 뿐이다. 일본에서 언제쯤 발매되는 것인가. WH-1000XM2와 비교하면서 실력을 시험하는 날이 몹시 기다려져온다.
[출처] <IFA>소니 「WH-1000XM3」 개발자 인터뷰. 새로운 전용 칩 「QN1」으로 음질・NC 성능이 대폭 향상|작성자 마키세 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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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쿡의 발언으로 인해 한바탕 후폭풍이 몰아친 애플의 2018년 신제품. 다들 아시겠지만 애플은 지난 9월 1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본사에 있는 신사옥의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신제품을 발표했는데요. 이때 공개된 폰들은 3종류입니다.
iPhone Xs와 Xs Max, 그리고 Xr이죠. 이 중 Xr은 6.1인치에 LCD 패널, 싱글 카메라를 장착했고 나머지 Xs와 Xs Max는 각각 5.8인치와 6.5인치에 OLED 패널을 탑재했습니다.
이렇게만 본다면 애플은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3가지 라인업을 이어가는 전략을 유지했다고 볼 수 있는데 라인업의 구성은 완전히 뒤바뀌었습니다.
아시겠지만 2017년에는 아이폰8과 8 플러스, 그리고 아이폰X 이렇게 3가지 라인업이었습니다. 8과 8플러스는 프리미엄 라인이긴 합니다만 소비자들이 어느 정도 납득할 수 있을 만한 스펙이었던데 비해 아이폰X는 지나치게 비싸다는 논란에 휩싸였죠. 그러나 아이폰 출시 10주년 기념폰이라는 특징과 최초의 전면 액정 채택이라는 것 때문에 예상외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그러나 여기까지라고 생각합니다. 애플은 이렇게 고가의 논란에 휩싸인 아이폰을 계속 판매하기에 부담스러웠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10주년 기념폰이라는 타이틀을 언제까지로 우려먹을 수는 없다는 걸 알기에 과감하게 아이폰X를 단종시키는 결단을 내립니다.
그리고 여기서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죠. 끝이자 시작입니다. 참 머리 잘 썼죠.
애플은 더 이상 오리지널 스타일의 아이폰을 판매하지 않을 생각인 듯합니다. 기껏 만들어놓은 10주년 기념폰의 스펙과 디자인을 버리기엔 그 인기와 그 수익률을 포기할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더불어 크기에 대한 매력도 꽤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Xs Max의 경우 전체적인 크기는 아이폰8 플러스와 비슷하지만 화면 크기는 무려 1인치가 차이나기 때문이죠. 여기에 애써 개발한 Face ID를 버릴 수도 없겠죠? 여러모로 X의 포맷을 계속 활용해야 한다고 결정한 듯합니다. 그래서 모든 숫자 네이밍을 버리고 X라는 시리즈로 새롭게 시작하기로 한 듯 보이는데요. 듀얼 카메라와 OLED 패널을 탑재한 모델은 Xs, 싱글 카메라와 LCD를 탑재한 모델은 Xr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팀 쿡은 이렇게 다양한 라인업을 출시하고 Xs 64GB를 999달러, Xs Max 64GB를 1099달러에 판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올해도 역시 잘 팔릴 거라고 확신하는 듯한데요. 비싸도 사 줄 고객들이 많다는 그의 발언이 문제가 된 걸까요? 자신했던 것처럼 그렇게 좋은 반응은 아닌 듯합니다.
지난 9월 14일 미국을 비롯한 1차 출시국에서 아이폰Xs 사전예약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는 품절 현상이 벌어졌던 것에 비해 올해는 물량이 남아도는 듯한 느낌입니다. 이번에 저도 미국 공홈 직구를 했거든요. Max 64GB를 1099달러에 직구했는데 색상, 물량 그 어떤 것도 아무런 제약 없이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역대 이런 적은 한 번도 없었던 것 같은데요. 이렇게 물량이 남아도는 현상은 단지 미국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일본의 경우도 예년과는 다르게 온라인상에서 물량 부족과 관련된 반응은 나오지 않고 있는 듯합니다. 일본 역시 아이폰Xs 사전예약을 9월 14일 시작을 했지만 매진과 관련된 보도는 전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홍콩 등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까지만 봐서는 올해의 아이폰은 팀 쿡이 자신했던 것과는 다르게 망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예상도 조심스럽게 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왜일까요? 이유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그동안 다른 곳은 몰라도 최소한 미국만큼은 미국 내의 여러 통신사가 각기 다른 모델을 취급해서 모델에 따라 타국에서도 AS가 가능했었습니다. 그러나 2018년부터는 모든 통신사들이 모델을 하나로 통합해버려서 이제 미국에서 구입한 모델은 미국 내에서만 AS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미국 내의 모델과 국내의 모델이 동일하다면 AS가 가능하겠지만 현재까지 들려오는 소식에 따르면 그렇지 않을 거라고 합니다. 결국 AS 문제가 크게 발목을 잡은 게 아닌가 합니다.
두 번째는 역시 가격이죠. 작년만 해도 그나마 가격이 저렴한 모델을 먼저 출시하고 고가 모델을 뒤에 출시를 했는데 올해는 지난 아이폰 5, 5C 때처럼 고가 모델을 먼저 출시하고 저가 모델을 나중에 출시합니다. 문제는 저가가 전혀 저가가 아니고 다른 제조사의 고가 스마트폰 가격대와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소비자들의 주머니 사정이 좋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선뜻 구입하기가 어렵다는 것이죠.
여기에 중국의 사정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과 중국은 무역분쟁 중입니다. 서로 관세를 물리고 난리도 아니죠. 이런 상황에서 중국 내에서는 화웨이 등의 중국 제조사들이 만든 폰이 아이폰보다 더 낫다는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 기술력으로 애플을 뛰어넘었다는 보도를 하고 있는 것이죠. 이런 보도는 중국 정부가 의도하는 것이죠. 애국심 마케팅으로 미국 제품을 견제하기 위함입니다. 당연히 중국인들 역시 대놓고 구입을 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 아닐까 합니다.
여기에 작년과 동일한 디자인이라는 것도 문제가 된다면 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2018년 출시된 스마트폰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전년도 제품의 디자인과 흡사하고 스펙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죠. 물론 핵심적인 기능은 추가되긴 했지만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엔 역부족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들 흥행에 실패했죠.
아이폰 역시 마찬가지가 아닐까 합니다. 제품을 받아봐야 알겠지만 X와 Xs는 디자인상으로는 달라진 게 없어 보입니다.
물론 A11에서 A12로 AP가 업그레이드된 것은 맞습니다. 그리고 HDR10과 돌비 비전을 지원, 더욱 입체감 있는 스테레오 사운드를 즐길 수 있게 되었고요. 그래픽적으로도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멀티미디어에 관한 한 경쟁사들의 스마트폰과 비교해서 절대 뒤처지지 않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애플이 작년부터 적용하기 시작한 트루 톤은 주변의 환경에 따라 화면의 밝기와 화이트밸런스를 세밀하게 조절하는 기능인데 올해는 6채널 조명 센서로 전보다 더 세밀하게 조절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전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마감으로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더욱 견고한 글라스와 수술 도구급 고강도 스테인리스 스틸 밴드로 내구성도 올라갔죠. AP의 업그레이드로 성능이 보다 좋아지고 그래픽과 사운드 모두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당연히 애플로서는 더 좋아졌다고 자부할 수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이렇게 좋아진 만큼 이에 호응하는 소비자들도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매진 행렬이 없었다는 것뿐이지 그래도 반응은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미 저를 비롯한 많은 한국인들이 AS 불가라는 소리를 들었음에도 미국 공홈에서 직구를 하고 있거든요.
다만 2개의 고가 모델이 출시되어 소비자들이 조금 지켜보는 입장이 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어쨌든 iPhone Xs의 한국 출시일이 확정되었죠. 10월 26일입니다. 이에 따라 아이폰Xs 사전예약은 일주일 정도 전인 10월 19일 정도에 시작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약 40여 일 정도 남았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모델, 원하는 색상, 원하는 용량을 구입하고자 한다면 미리미리 서둘러야 할 것 같습니다. 안 그러면 원하는 물량을 못 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디서 구입을 하든 소비자의 선택이지만 일단 국내 최초로 사은품 선택제를 도입한 곳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최초라는 타이틀이 있는 만큼 혜택이 보다 크지 않을까 하는데요. 아시겠지만 애플 제품은 가격적인 할인 폭이 크지 않기 때문에 어쩌면 사은품을 많이 주는 곳이 제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현재 많은 언론에서는 아이폰Xr의 인기가 더 높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역시 가격입니다. 작년의 X는 10주년 기념이라는 상징성이 있었지만 올해는 다르거든요. 그런데 가격이 이렇게 비싸다고 하면 소비자들은 일단 한번 고민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럴 바에야 화면이 훨씬 더 커지고 가격은 그대로인 iPhone Xr이 소비자들에게는 더 큰 매력을 안겨주지 않을까 합니다.
어쨌든 이제 40여 일 남았네요. 과연 어떤 성적을 거둘지 기대가 됩니다. 빠르면 이번 주에 제품을 받을 텐데 받으면 개봉기 올려드릴게요. ^^
아시겠지만 2017년에는 아이폰8과 8 플러스, 그리고 아이폰X 이렇게 3가지 라인업이었습니다. 8과 8플러스는 프리미엄 라인이긴 합니다만 소비자들이 어느 정도 납득할 수 있을 만한 스펙이었던데 비해 아이폰X는 지나치게 비싸다는 논란에 휩싸였죠. 그러나 아이폰 출시 10주년 기념폰이라는 특징과 최초의 전면 액정 채택이라는 것 때문에 예상외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그러나 여기까지라고 생각합니다. 애플은 이렇게 고가의 논란에 휩싸인 아이폰을 계속 판매하기에 부담스러웠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10주년 기념폰이라는 타이틀을 언제까지로 우려먹을 수는 없다는 걸 알기에 과감하게 아이폰X를 단종시키는 결단을 내립니다.
그리고 여기서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죠. 끝이자 시작입니다. 참 머리 잘 썼죠.
애플은 더 이상 오리지널 스타일의 아이폰을 판매하지 않을 생각인 듯합니다. 기껏 만들어놓은 10주년 기념폰의 스펙과 디자인을 버리기엔 그 인기와 그 수익률을 포기할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더불어 크기에 대한 매력도 꽤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Xs Max의 경우 전체적인 크기는 아이폰8 플러스와 비슷하지만 화면 크기는 무려 1인치가 차이나기 때문이죠. 여기에 애써 개발한 Face ID를 버릴 수도 없겠죠? 여러모로 X의 포맷을 계속 활용해야 한다고 결정한 듯합니다. 그래서 모든 숫자 네이밍을 버리고 X라는 시리즈로 새롭게 시작하기로 한 듯 보이는데요. 듀얼 카메라와 OLED 패널을 탑재한 모델은 Xs, 싱글 카메라와 LCD를 탑재한 모델은 Xr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팀 쿡은 이렇게 다양한 라인업을 출시하고 Xs 64GB를 999달러, Xs Max 64GB를 1099달러에 판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올해도 역시 잘 팔릴 거라고 확신하는 듯한데요. 비싸도 사 줄 고객들이 많다는 그의 발언이 문제가 된 걸까요? 자신했던 것처럼 그렇게 좋은 반응은 아닌 듯합니다.
지난 9월 14일 미국을 비롯한 1차 출시국에서 아이폰Xs 사전예약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는 품절 현상이 벌어졌던 것에 비해 올해는 물량이 남아도는 듯한 느낌입니다. 이번에 저도 미국 공홈 직구를 했거든요. Max 64GB를 1099달러에 직구했는데 색상, 물량 그 어떤 것도 아무런 제약 없이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역대 이런 적은 한 번도 없었던 것 같은데요. 이렇게 물량이 남아도는 현상은 단지 미국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일본의 경우도 예년과는 다르게 온라인상에서 물량 부족과 관련된 반응은 나오지 않고 있는 듯합니다. 일본 역시 아이폰Xs 사전예약을 9월 14일 시작을 했지만 매진과 관련된 보도는 전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홍콩 등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까지만 봐서는 올해의 아이폰은 팀 쿡이 자신했던 것과는 다르게 망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예상도 조심스럽게 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왜일까요? 이유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그동안 다른 곳은 몰라도 최소한 미국만큼은 미국 내의 여러 통신사가 각기 다른 모델을 취급해서 모델에 따라 타국에서도 AS가 가능했었습니다. 그러나 2018년부터는 모든 통신사들이 모델을 하나로 통합해버려서 이제 미국에서 구입한 모델은 미국 내에서만 AS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미국 내의 모델과 국내의 모델이 동일하다면 AS가 가능하겠지만 현재까지 들려오는 소식에 따르면 그렇지 않을 거라고 합니다. 결국 AS 문제가 크게 발목을 잡은 게 아닌가 합니다.
두 번째는 역시 가격이죠. 작년만 해도 그나마 가격이 저렴한 모델을 먼저 출시하고 고가 모델을 뒤에 출시를 했는데 올해는 지난 아이폰 5, 5C 때처럼 고가 모델을 먼저 출시하고 저가 모델을 나중에 출시합니다. 문제는 저가가 전혀 저가가 아니고 다른 제조사의 고가 스마트폰 가격대와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소비자들의 주머니 사정이 좋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선뜻 구입하기가 어렵다는 것이죠.
여기에 중국의 사정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과 중국은 무역분쟁 중입니다. 서로 관세를 물리고 난리도 아니죠. 이런 상황에서 중국 내에서는 화웨이 등의 중국 제조사들이 만든 폰이 아이폰보다 더 낫다는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 기술력으로 애플을 뛰어넘었다는 보도를 하고 있는 것이죠. 이런 보도는 중국 정부가 의도하는 것이죠. 애국심 마케팅으로 미국 제품을 견제하기 위함입니다. 당연히 중국인들 역시 대놓고 구입을 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 아닐까 합니다.
여기에 작년과 동일한 디자인이라는 것도 문제가 된다면 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2018년 출시된 스마트폰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전년도 제품의 디자인과 흡사하고 스펙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죠. 물론 핵심적인 기능은 추가되긴 했지만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엔 역부족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들 흥행에 실패했죠.
아이폰 역시 마찬가지가 아닐까 합니다. 제품을 받아봐야 알겠지만 X와 Xs는 디자인상으로는 달라진 게 없어 보입니다.
물론 A11에서 A12로 AP가 업그레이드된 것은 맞습니다. 그리고 HDR10과 돌비 비전을 지원, 더욱 입체감 있는 스테레오 사운드를 즐길 수 있게 되었고요. 그래픽적으로도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멀티미디어에 관한 한 경쟁사들의 스마트폰과 비교해서 절대 뒤처지지 않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애플이 작년부터 적용하기 시작한 트루 톤은 주변의 환경에 따라 화면의 밝기와 화이트밸런스를 세밀하게 조절하는 기능인데 올해는 6채널 조명 센서로 전보다 더 세밀하게 조절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전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마감으로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더욱 견고한 글라스와 수술 도구급 고강도 스테인리스 스틸 밴드로 내구성도 올라갔죠. AP의 업그레이드로 성능이 보다 좋아지고 그래픽과 사운드 모두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당연히 애플로서는 더 좋아졌다고 자부할 수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이렇게 좋아진 만큼 이에 호응하는 소비자들도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매진 행렬이 없었다는 것뿐이지 그래도 반응은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미 저를 비롯한 많은 한국인들이 AS 불가라는 소리를 들었음에도 미국 공홈에서 직구를 하고 있거든요.
다만 2개의 고가 모델이 출시되어 소비자들이 조금 지켜보는 입장이 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어쨌든 iPhone Xs의 한국 출시일이 확정되었죠. 10월 26일입니다. 이에 따라 아이폰Xs 사전예약은 일주일 정도 전인 10월 19일 정도에 시작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약 40여 일 정도 남았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모델, 원하는 색상, 원하는 용량을 구입하고자 한다면 미리미리 서둘러야 할 것 같습니다. 안 그러면 원하는 물량을 못 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디서 구입을 하든 소비자의 선택이지만 일단 국내 최초로 사은품 선택제를 도입한 곳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최초라는 타이틀이 있는 만큼 혜택이 보다 크지 않을까 하는데요. 아시겠지만 애플 제품은 가격적인 할인 폭이 크지 않기 때문에 어쩌면 사은품을 많이 주는 곳이 제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현재 많은 언론에서는 아이폰Xr의 인기가 더 높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역시 가격입니다. 작년의 X는 10주년 기념이라는 상징성이 있었지만 올해는 다르거든요. 그런데 가격이 이렇게 비싸다고 하면 소비자들은 일단 한번 고민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럴 바에야 화면이 훨씬 더 커지고 가격은 그대로인 iPhone Xr이 소비자들에게는 더 큰 매력을 안겨주지 않을까 합니다.
어쨌든 이제 40여 일 남았네요. 과연 어떤 성적을 거둘지 기대가 됩니다. 빠르면 이번 주에 제품을 받을 텐데 받으면 개봉기 올려드릴게요. ^^
빅샷 4563 조회
아마도 바로 오늘을 기다리신 분들이 정말 많을 것 같습니다. 생중계를 통해서 보신 분들도 많겠지만 바로 오늘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위치하고 있는 애플파크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Gather Round'라는 초대장을 보냈던 애플 신제품 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신제품 발표회 전에도 많은 해외 매체들에서 어떤 제품이 공개될지 예상을 하기도 했는데요. 제가 바로 그 현장에 다녀와 그 후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애플파크 스티브 잡스 극장
애플은 작년 아이폰X, 아이폰8 발표회를 바로 이곳 애플파크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 올해로 이곳을 두 번째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다시 와보니 감회가 색다르고 할 수 있었는데요. 작년 키노트 때 팀쿡이 One more thing...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아이폰X 모델을 공개했던 것이 정말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스티브 잡스 극장으로 향하는 1층은 보시는 것처럼 통유리로 되어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실 수 있는 것처럼 이곳에는 많은 IT 매체, 칼럼니스트, 칼럼니스트 등이 애플의 신제품들을 만나보기 위해서 이곳에 방문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모두들 애플이 이번에는 과연 어떤 제품들을 보여줄지 기대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키노트가 시작되기 전에는 약간의 긴장감도 맴돌았는데요.
바로 이곳이 이번 애플 신제품 발표회가 진행된 스티브 잡스 극장 안의 모습입니다. 참고로 이곳은 약 1,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그리고 조금 뒤 팀쿡이 등장해 키노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애플 신제품 발표회에서는 정말 다양한 디바이스들이 출시되었고, iOS12, MacOS 모하비 등의 정식 배포 일정 안내 등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먼저 아이폰XS (맥스), 아이폰XR 등을 만나본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해드리고 다른 글을 통해서 다른 현장의 이야기들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간의 S와는 다른 아이폰XS 그리고 XS Max
애플은 이번 신제품 발표회에서 애플워치 시리즈4, 아이폰XS (Max), 아이폰XR 순으로 발표를 했습니다. 전 약간 순서를 바꿔서 아이폰XS (Max) 모델 그리고 XR 마지막으로 애플워치 시리즈4 모델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아이폰XS 모델을 만나보실 수 있는 동영상입니다.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 느껴보세요!
아이폰XS 모델은 5.8인치 XS 모델과 6.5인치 아이폰XS 맥스 2가지 모델로 공개되었습니다. 특히 동영상 등의 컨텐츠 감상이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아이폰XS 맥스 모델의 출시는 현장에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일단 제품의 디자인은 작년에 출시된 아이폰X 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제품의 크기는 아이폰8 플러스 모델과 비교를 하면 아이폰XS 모델은 그보다 작고, 아이폰XS 맥스 모델은 거의 유사한 크기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XS 모델은 베젤리스 디자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이폰8 플러스 모델에 비해 컨텐츠를 감상할 때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폰XS 모델은 5.8인치 슈퍼 레티나 디스플레이, 2436 x 1125, 458ppi이며, 아이폰XS Max 모델은 6.5형 2688 x 1242 디스플레이입니다. 1,000,000 : 1 명암비, 넓은 색영역을 가지고 있는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HDR (HDR10, 돌비비전 지원) 디스플레이이기 때문에 컨텐츠를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제품 소재는 전후면 모두 글래스가 사용되었으며, 측면은 수술 도구급 고강도 스테인리스 스틸이 적용되었습니다. 컬러는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3가지 색상입니다. 후면에 글래스가 사용되어 영롱한 느낌은 받을 수 있는 디자인인데요. 전작인 아이폰X 모델에 없었던 골드 색상이 출시되었다는 점이 반가운 부분이었습니다. IP68 방수방진을 지원합니다.
이번 아이폰XS 모델의 특징은 바로 6.5인치 Max 모델의 출시 그리고 A12 Bionic 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7nm 공정으로 만들어진 이 칩은 A11 Bionic 최대 15% 더 빠른 속도, 최대 50% 적은 소비 전력, 최대 50% 더 빠른 GPU 그리고 애플이 설계한 8코어 Neural 엔진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그 성능은 A11 Bionic 뉴럴엔진은 1초에 600억개의 연산을 처리할 수 있었던 데 비해서 A12 뉴럴엔진은 1초에 무려 5조 개의 연산을 처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Core ML 실행 시 전작보다 최대 9배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향상된 ISP 심도 엔진이 탑재되어 인물 사진 모드에서 더욱 세밀한 이미지 처리가 가능합니다.
이러한 B12 Bionic 칩은 일상적인 앱들을 사용할 때 최대 30% 런칭 속도가 빨라졌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현장에서 만나본 아이폰XS 모델은 빨라진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위 영상으로 보실 수 있는 것처럼 AR을 사용할 때 구동 속도는 물론이고 디테일들이 더욱 생생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키노트에서는 다양한 AR 앱들이 시연되기도 했죠.
A12 Bionic 프로세서를 바탕으로 카메라 성능 또한 업그레이드되었는데요. 스마트 HDR 기능을 통해서 더욱 생생한 HDR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보케와 심도를 촬영 후에 조절할 수 있는 심도 제어 기능도 탑재되었습니다. 영상으로 보여드린 것처럼 심도 제어 기능이 빠르게 반영되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출시되면 많이 사용하게 될 기능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사진 업그레이드는 물론이고, 동영상도 향상된 저조도 성능, 초당 최대 30 프레임의 다이내믹 레인지 확장 등으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이 외 아이폰XS 모델은 512GB 모델이 출시되었으며, 배터리 수명이 증가했고, 기가비트 LTE를 지원하며, 페이스ID 인증 속도 또한 증가했고, 나노 SIM과 eSIM을 통한 듀얼 SIM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품의 무게는 아이폰XS 모델이 177g, 아이폰XS 맥스 모델이 208g입니다.
저장공간은 두 모델 모두 64GB, 256GB, 512GB로 출시됩니다. 가격은 아이폰XS 모델은 전작과 같은 999달러에서 시작하며, 아이폰XS 맥스 모델은 1099달러에서 시작합니다. 예약 주문은 9월 14일부터 가능하며, 출시는 9월 21일입니다. 아쉽게도 우리나라는 1차 출시국은 아닙니다.
애플은 그간 2년에 한번 아이폰에 큰 변화를 적용해 왔습니다. 그 중간에 출시되는 모델에 S라는 모델명이 적용되는데요. 이번 아이폰XS 모델도 바로 그러한 모델입니다. 그렇지만 이번 아이폰XS 모델은 A12 Bionic 프로세서가 기대에 비해서 큰 폭으로 향상되었다는 점, 512GB 버전이 출시된다는 점 그리고 작년에 없었던 Max 모델의 출시, 보케 효과와 심도 제어 기능 적용, 골드 색상 출시 등 다양한 변화가 적용되어 그동안의 'S' 모델들과는 다른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었던 제품이었습니다.
전 일단 아이폰XS Max 골드 색상으로 정했습니다.
예쁘다! 아이폰XR
두 번째로 만나볼 제품은 아이폰XR 모델입니다. 그간 아이폰9, XC 등으로 루머가 있었던 제품인데요. 이번에 아이폰XR 모델로 명명되었기 때문에 이제 다음 제품들은 아이폰11, 11R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제품의 특징은 바로 6.1인치 Liquid Retina 디스플레이 (LCD)를 탑재하고 있으며, 아이폰XS 모델이 가지고 있는 페이스ID, A12 Bionic 칩 등을 탑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보시는 것처럼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었다는 점도 아이폰XR 모델의 특징인데요. 알루미늄과 글래스를 사용한 이 모델은 프로덕트 레드, 옐로, 화이트, 코럴, 블랙, 블루 색상이 출시되어 소비자의 선택권이 상당히 넓은 제품입니다. 아마도 이 제품을 선택하신 분들은 색상 고민이 길어지실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제품이 아이폰XS 모델과 다른 점은 바로 Liquid 레티나 디스플레이입니다. 6.1인치 1792 x 828, 326ppi를 가지고 있는 이 디스플레이는 엣지 투 엣지 영역까지 디자인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6.1인치이기 때문에 아이폰X 모델에 비교하면 크지만, 아이폰8 플러스나 XS 맥스 모델에 비교하면 작은 사이즈인데요. 역시 넓은 색영역을 가지고 있으며, LCD이기 때문에 탭해서 깨우기가 가능합니다.
전면을 보면 이 제품에도 물리 홈버튼이 적용되지 않을 것을 볼 수 있으며, TreuDepth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어 페이스ID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로세서는 아이폰XS 모델과 마찬가지로 A12 Bionic이 탑재되어 위에서 말씀드린 성능을 그대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차이점 중에 하나는 바로 아이폰XR 모델의 경우 싱글 카메라가 탑재되었다는 점입니다. 그렇지만 A12 Bionic 프로세서의 향상된 ISP, 뉴럴엔진을 통해서 아이폰XS 모델과 마찬가지로 스마트 HDR, 보케와 심도 제어, 인물 사진 모드 (자연조명, 스튜디오 조명, 윤곽조명)를 지원합니다. 또한 전면에 TureDepth 카메라가 탑재되었기 때문에 전면 인물 사진 모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의 경우 아이폰8 플러스보다 한 시간 30분 더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용량은 64GB, 128GB, 256GB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749 달러에서 시작합니다. 출시는 10월 19일 예약이 시작되며, 10월 26일 출시될 예정입니다. 참고로 이 제품에는 3D 터치가 적용되지 않았으며, 햅틱 효과가 적용되었고, 제품의 무게는 194g입니다.
현장의 분위기를 말씀드리면 아이폰XR 모델에 대한 '반응은 기대 이상이다'였던 것 같습니다. 특히 싱글 카메라를 통해서도 후면 인물사진 조명 모드 등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전면에 True Depth 카메라가 탑재되어 예쁜 셀피 촬영이 가능하고, A12 Bionic 프로세서가 작용되어 아이폰XS 모델과 상당수 동일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다양한 컬러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이 제품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완전히 변한 애플워치 시리즈4
이번 애플 신제품 발표회 키노트에서 가장 먼저 공개된 제품은 바로 애플워치 시리즈4 모델이었습니다. 애플워치 시리즈4 모델은 전작들의 변화에 비해서 큰 폭의 변화가 있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일단 보시는 것처럼 디스플레이 영역이 상당히 넓어졌습니다.
스크린은 30% 이상 커졌으며, 케이스 사이즈는 40mm와 44mm로 변경되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시던 밴드는 그대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애플워치를 사용하고 계시던 분들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처럼 증가한 디스플레이 영역을 통해서 더욱 다양한 정보를 만나보고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인터페이스 또한 커진 디스플레이를 최대한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위 사진은 인포그래프 워치 페이스인데요. 최대 8개의 컴플리케이션을 담을 수 있습니다.
디지털 크라운의 경우 완전히 새롭게 설계되었는데요. 이제 햅틱 피드백이 탑재되어 스크롤을 할 때마다 정교한 클릭감을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후면에는 크리스털 전극과 광학 심박 센서가 탑재되어 있으며, 디자인 또한 변화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배터리는 최대 지속 시간 18시간입니다.
또한 새로운 64비트 S4칩이 탑재되어 최대 2배 빠르게 사용할 수 있으며, 스피커의 경우 50% 음량이 더 커졌고, 마이크는 스피커 반대 방향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를 통해서 통화는 물론이고 워치OS 5에서 제공하는 워키토키 기능도 더욱 선명하게 사용할 수 있고, Siri의 대답도 더욱 생생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업그레이드된 모션 인식을 통해서 넘어짐을 감지해서 넘어진 후 움직임이 없으며, SOS로 연결을 해주는 기능과 하루 종일 심박수를 트래킹해서 낮은 심박을 알려주는 기능, 불규칙한 심박 리듬을 경고해주는 기능 그리고 심전도 측정도 가능해졌습니다. 심전도의 경우 미국 FDA 승인도 거쳤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은 다른 디바이스들이 주지 못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현장에서 큰 환호성을 받았습니다.
제품의 컬러는 실버,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3가지 출시되며, 나이키 플러스 워치 페이스에 새로운 워치 페이스 적용, 에르메스 새로운 룩 등이 반영되기도 했습니다. 가격은 399달러 (셀룰러 499 달러), 예약은 9월 14일, 출시는 9월 21일입니다. 이번 애플워치 시리즈4 모델은 말씀드린 것처럼 정말 많은 부분이 변화했습니다. 덕분에 기존에 애플워치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기변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질 것으로 보이며, 심전도 체크 등 애플워치가 다른 스마트워치들과 다르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iOS12 / macOS 모하비 / WatchOS 5
애플은 지난 WWDC 2018에서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미모지 기능 등을 사용할 수 있는 iOS12, 다크모드가 탑재된 masOS 모하비, 워키토키 기능을 등이 들어간 watchOS 5 등의 새로운 OS들을 공개했습니다. 이미 예상하신 것처럼 이번 발표회를 기점으로 이러한 OS들이 정식 배포되는데요. 9월 17일부터 정식 버전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iOS 12 버전은 전작에 저도 이미 베타 버전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카메라 실행 속독 70% 개선, 키보드 런칭 속도 50% 개선, 앱 실행 속도 최대 2배 개선 등 다양한 부분에서 업그레이드가 되었으며, 아이폰5S 이상을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은 정식 버전을 다운로드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장의 분위기
애플 제품들을 만나보다가 잠시 유튜브 스타 ijustine을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ijustine은 이번에 공개된 제품들의 디자인이 특히 마음에 들었다고 하더군요. 또한 그녀가 기대했던 것보다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이 마음에 드는 부분이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영상으로 인터뷰를 찍는다고 찍었는데 제가 버튼을 잘 못 눌러서 ijustine은 사진만 보여드립니다~~~
애플의 신제품 발표는 늘 큰 관심을 받습니다. 지금 제가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동안에도 국내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이번에 발표된 다양한 제품들이 올라와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번에 공개된 제품들은 큰 관심에 부응하는 제품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각 제품들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그리고 프로세서까지 만들고 있는 애플 디바이스가 어떻게 다른지를 잘 보여주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S 모델임에도 Max, A12 Bionic 프로세서로 업그레이드된 많은 변화를 느끼기 해준 아이폰XS, LCD를 탑재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페이스ID, True Depth 카메라, 후면 인물 조명 모드, A12 Bionic 프로세서의 성능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폰XR, 디스플레이 영역의 증가, 건강에 대한 차별화된 접근 등으로 완전히 달라진 애플워치 시리즈4 모델들은 우리가 이 모델들을 사용하는 활용도에 또 큰 변화를 줄 수 있는 제품들이었습니다. 국내에서도 하루빨리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현장 소식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마도 바로 오늘을 기다리신 분들이 정말 많을 것 같습니다. 생중계를 통해서 보신 분들도 많겠지만 바로 오늘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위치하고 있는 애플파크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Gather Round'라는 초대장을 보냈던 애플 신제품 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신제품 발표회 전에도 많은 해외 매체들에서 어떤 제품이 공개될지 예상을 하기도 했는데요. 제가 바로 그 현장에 다녀와 그 후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애플파크 스티브 잡스 극장
애플은 작년 아이폰X, 아이폰8 발표회를 바로 이곳 애플파크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 올해로 이곳을 두 번째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다시 와보니 감회가 색다르고 할 수 있었는데요. 작년 키노트 때 팀쿡이 One more thing...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아이폰X 모델을 공개했던 것이 정말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스티브 잡스 극장으로 향하는 1층은 보시는 것처럼 통유리로 되어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실 수 있는 것처럼 이곳에는 많은 IT 매체, 칼럼니스트, 칼럼니스트 등이 애플의 신제품들을 만나보기 위해서 이곳에 방문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모두들 애플이 이번에는 과연 어떤 제품들을 보여줄지 기대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키노트가 시작되기 전에는 약간의 긴장감도 맴돌았는데요.
바로 이곳이 이번 애플 신제품 발표회가 진행된 스티브 잡스 극장 안의 모습입니다. 참고로 이곳은 약 1,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그리고 조금 뒤 팀쿡이 등장해 키노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애플 신제품 발표회에서는 정말 다양한 디바이스들이 출시되었고, iOS12, MacOS 모하비 등의 정식 배포 일정 안내 등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먼저 아이폰XS (맥스), 아이폰XR 등을 만나본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해드리고 다른 글을 통해서 다른 현장의 이야기들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간의 S와는 다른 아이폰XS 그리고 XS Max
애플은 이번 신제품 발표회에서 애플워치 시리즈4, 아이폰XS (Max), 아이폰XR 순으로 발표를 했습니다. 전 약간 순서를 바꿔서 아이폰XS (Max) 모델 그리고 XR 마지막으로 애플워치 시리즈4 모델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아이폰XS 모델을 만나보실 수 있는 동영상입니다.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 느껴보세요!
아이폰XS 모델은 5.8인치 XS 모델과 6.5인치 아이폰XS 맥스 2가지 모델로 공개되었습니다. 특히 동영상 등의 컨텐츠 감상이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아이폰XS 맥스 모델의 출시는 현장에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일단 제품의 디자인은 작년에 출시된 아이폰X 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제품의 크기는 아이폰8 플러스 모델과 비교를 하면 아이폰XS 모델은 그보다 작고, 아이폰XS 맥스 모델은 거의 유사한 크기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XS 모델은 베젤리스 디자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이폰8 플러스 모델에 비해 컨텐츠를 감상할 때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폰XS 모델은 5.8인치 슈퍼 레티나 디스플레이, 2436 x 1125, 458ppi이며, 아이폰XS Max 모델은 6.5형 2688 x 1242 디스플레이입니다. 1,000,000 : 1 명암비, 넓은 색영역을 가지고 있는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HDR (HDR10, 돌비비전 지원) 디스플레이이기 때문에 컨텐츠를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제품 소재는 전후면 모두 글래스가 사용되었으며, 측면은 수술 도구급 고강도 스테인리스 스틸이 적용되었습니다. 컬러는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3가지 색상입니다. 후면에 글래스가 사용되어 영롱한 느낌은 받을 수 있는 디자인인데요. 전작인 아이폰X 모델에 없었던 골드 색상이 출시되었다는 점이 반가운 부분이었습니다. IP68 방수방진을 지원합니다.
이번 아이폰XS 모델의 특징은 바로 6.5인치 Max 모델의 출시 그리고 A12 Bionic 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7nm 공정으로 만들어진 이 칩은 A11 Bionic 최대 15% 더 빠른 속도, 최대 50% 적은 소비 전력, 최대 50% 더 빠른 GPU 그리고 애플이 설계한 8코어 Neural 엔진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그 성능은 A11 Bionic 뉴럴엔진은 1초에 600억개의 연산을 처리할 수 있었던 데 비해서 A12 뉴럴엔진은 1초에 무려 5조 개의 연산을 처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Core ML 실행 시 전작보다 최대 9배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향상된 ISP 심도 엔진이 탑재되어 인물 사진 모드에서 더욱 세밀한 이미지 처리가 가능합니다.
이러한 B12 Bionic 칩은 일상적인 앱들을 사용할 때 최대 30% 런칭 속도가 빨라졌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현장에서 만나본 아이폰XS 모델은 빨라진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위 영상으로 보실 수 있는 것처럼 AR을 사용할 때 구동 속도는 물론이고 디테일들이 더욱 생생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키노트에서는 다양한 AR 앱들이 시연되기도 했죠.
A12 Bionic 프로세서를 바탕으로 카메라 성능 또한 업그레이드되었는데요. 스마트 HDR 기능을 통해서 더욱 생생한 HDR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보케와 심도를 촬영 후에 조절할 수 있는 심도 제어 기능도 탑재되었습니다. 영상으로 보여드린 것처럼 심도 제어 기능이 빠르게 반영되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출시되면 많이 사용하게 될 기능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사진 업그레이드는 물론이고, 동영상도 향상된 저조도 성능, 초당 최대 30 프레임의 다이내믹 레인지 확장 등으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이 외 아이폰XS 모델은 512GB 모델이 출시되었으며, 배터리 수명이 증가했고, 기가비트 LTE를 지원하며, 페이스ID 인증 속도 또한 증가했고, 나노 SIM과 eSIM을 통한 듀얼 SIM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품의 무게는 아이폰XS 모델이 177g, 아이폰XS 맥스 모델이 208g입니다.
저장공간은 두 모델 모두 64GB, 256GB, 512GB로 출시됩니다. 가격은 아이폰XS 모델은 전작과 같은 999달러에서 시작하며, 아이폰XS 맥스 모델은 1099달러에서 시작합니다. 예약 주문은 9월 14일부터 가능하며, 출시는 9월 21일입니다. 아쉽게도 우리나라는 1차 출시국은 아닙니다.
애플은 그간 2년에 한번 아이폰에 큰 변화를 적용해 왔습니다. 그 중간에 출시되는 모델에 S라는 모델명이 적용되는데요. 이번 아이폰XS 모델도 바로 그러한 모델입니다. 그렇지만 이번 아이폰XS 모델은 A12 Bionic 프로세서가 기대에 비해서 큰 폭으로 향상되었다는 점, 512GB 버전이 출시된다는 점 그리고 작년에 없었던 Max 모델의 출시, 보케 효과와 심도 제어 기능 적용, 골드 색상 출시 등 다양한 변화가 적용되어 그동안의 'S' 모델들과는 다른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었던 제품이었습니다.
전 일단 아이폰XS Max 골드 색상으로 정했습니다.
예쁘다! 아이폰XR
두 번째로 만나볼 제품은 아이폰XR 모델입니다. 그간 아이폰9, XC 등으로 루머가 있었던 제품인데요. 이번에 아이폰XR 모델로 명명되었기 때문에 이제 다음 제품들은 아이폰11, 11R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제품의 특징은 바로 6.1인치 Liquid Retina 디스플레이 (LCD)를 탑재하고 있으며, 아이폰XS 모델이 가지고 있는 페이스ID, A12 Bionic 칩 등을 탑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보시는 것처럼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었다는 점도 아이폰XR 모델의 특징인데요. 알루미늄과 글래스를 사용한 이 모델은 프로덕트 레드, 옐로, 화이트, 코럴, 블랙, 블루 색상이 출시되어 소비자의 선택권이 상당히 넓은 제품입니다. 아마도 이 제품을 선택하신 분들은 색상 고민이 길어지실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제품이 아이폰XS 모델과 다른 점은 바로 Liquid 레티나 디스플레이입니다. 6.1인치 1792 x 828, 326ppi를 가지고 있는 이 디스플레이는 엣지 투 엣지 영역까지 디자인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6.1인치이기 때문에 아이폰X 모델에 비교하면 크지만, 아이폰8 플러스나 XS 맥스 모델에 비교하면 작은 사이즈인데요. 역시 넓은 색영역을 가지고 있으며, LCD이기 때문에 탭해서 깨우기가 가능합니다.
전면을 보면 이 제품에도 물리 홈버튼이 적용되지 않을 것을 볼 수 있으며, TreuDepth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어 페이스ID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로세서는 아이폰XS 모델과 마찬가지로 A12 Bionic이 탑재되어 위에서 말씀드린 성능을 그대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차이점 중에 하나는 바로 아이폰XR 모델의 경우 싱글 카메라가 탑재되었다는 점입니다. 그렇지만 A12 Bionic 프로세서의 향상된 ISP, 뉴럴엔진을 통해서 아이폰XS 모델과 마찬가지로 스마트 HDR, 보케와 심도 제어, 인물 사진 모드 (자연조명, 스튜디오 조명, 윤곽조명)를 지원합니다. 또한 전면에 TureDepth 카메라가 탑재되었기 때문에 전면 인물 사진 모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의 경우 아이폰8 플러스보다 한 시간 30분 더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용량은 64GB, 128GB, 256GB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749 달러에서 시작합니다. 출시는 10월 19일 예약이 시작되며, 10월 26일 출시될 예정입니다. 참고로 이 제품에는 3D 터치가 적용되지 않았으며, 햅틱 효과가 적용되었고, 제품의 무게는 194g입니다.
현장의 분위기를 말씀드리면 아이폰XR 모델에 대한 '반응은 기대 이상이다'였던 것 같습니다. 특히 싱글 카메라를 통해서도 후면 인물사진 조명 모드 등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전면에 True Depth 카메라가 탑재되어 예쁜 셀피 촬영이 가능하고, A12 Bionic 프로세서가 작용되어 아이폰XS 모델과 상당수 동일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다양한 컬러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이 제품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완전히 변한 애플워치 시리즈4
이번 애플 신제품 발표회 키노트에서 가장 먼저 공개된 제품은 바로 애플워치 시리즈4 모델이었습니다. 애플워치 시리즈4 모델은 전작들의 변화에 비해서 큰 폭의 변화가 있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일단 보시는 것처럼 디스플레이 영역이 상당히 넓어졌습니다.
스크린은 30% 이상 커졌으며, 케이스 사이즈는 40mm와 44mm로 변경되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시던 밴드는 그대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애플워치를 사용하고 계시던 분들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처럼 증가한 디스플레이 영역을 통해서 더욱 다양한 정보를 만나보고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인터페이스 또한 커진 디스플레이를 최대한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위 사진은 인포그래프 워치 페이스인데요. 최대 8개의 컴플리케이션을 담을 수 있습니다.
디지털 크라운의 경우 완전히 새롭게 설계되었는데요. 이제 햅틱 피드백이 탑재되어 스크롤을 할 때마다 정교한 클릭감을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후면에는 크리스털 전극과 광학 심박 센서가 탑재되어 있으며, 디자인 또한 변화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배터리는 최대 지속 시간 18시간입니다.
또한 새로운 64비트 S4칩이 탑재되어 최대 2배 빠르게 사용할 수 있으며, 스피커의 경우 50% 음량이 더 커졌고, 마이크는 스피커 반대 방향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를 통해서 통화는 물론이고 워치OS 5에서 제공하는 워키토키 기능도 더욱 선명하게 사용할 수 있고, Siri의 대답도 더욱 생생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업그레이드된 모션 인식을 통해서 넘어짐을 감지해서 넘어진 후 움직임이 없으며, SOS로 연결을 해주는 기능과 하루 종일 심박수를 트래킹해서 낮은 심박을 알려주는 기능, 불규칙한 심박 리듬을 경고해주는 기능 그리고 심전도 측정도 가능해졌습니다. 심전도의 경우 미국 FDA 승인도 거쳤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은 다른 디바이스들이 주지 못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현장에서 큰 환호성을 받았습니다.
제품의 컬러는 실버,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3가지 출시되며, 나이키 플러스 워치 페이스에 새로운 워치 페이스 적용, 에르메스 새로운 룩 등이 반영되기도 했습니다. 가격은 399달러 (셀룰러 499 달러), 예약은 9월 14일, 출시는 9월 21일입니다. 이번 애플워치 시리즈4 모델은 말씀드린 것처럼 정말 많은 부분이 변화했습니다. 덕분에 기존에 애플워치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기변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질 것으로 보이며, 심전도 체크 등 애플워치가 다른 스마트워치들과 다르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iOS12 / macOS 모하비 / WatchOS 5
애플은 지난 WWDC 2018에서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미모지 기능 등을 사용할 수 있는 iOS12, 다크모드가 탑재된 masOS 모하비, 워키토키 기능을 등이 들어간 watchOS 5 등의 새로운 OS들을 공개했습니다. 이미 예상하신 것처럼 이번 발표회를 기점으로 이러한 OS들이 정식 배포되는데요. 9월 17일부터 정식 버전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iOS 12 버전은 전작에 저도 이미 베타 버전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카메라 실행 속독 70% 개선, 키보드 런칭 속도 50% 개선, 앱 실행 속도 최대 2배 개선 등 다양한 부분에서 업그레이드가 되었으며, 아이폰5S 이상을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은 정식 버전을 다운로드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장의 분위기
애플 제품들을 만나보다가 잠시 유튜브 스타 ijustine을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ijustine은 이번에 공개된 제품들의 디자인이 특히 마음에 들었다고 하더군요. 또한 그녀가 기대했던 것보다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이 마음에 드는 부분이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영상으로 인터뷰를 찍는다고 찍었는데 제가 버튼을 잘 못 눌러서 ijustine은 사진만 보여드립니다~~~
애플의 신제품 발표는 늘 큰 관심을 받습니다. 지금 제가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동안에도 국내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이번에 발표된 다양한 제품들이 올라와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번에 공개된 제품들은 큰 관심에 부응하는 제품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각 제품들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그리고 프로세서까지 만들고 있는 애플 디바이스가 어떻게 다른지를 잘 보여주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S 모델임에도 Max, A12 Bionic 프로세서로 업그레이드된 많은 변화를 느끼기 해준 아이폰XS, LCD를 탑재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페이스ID, True Depth 카메라, 후면 인물 조명 모드, A12 Bionic 프로세서의 성능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폰XR, 디스플레이 영역의 증가, 건강에 대한 차별화된 접근 등으로 완전히 달라진 애플워치 시리즈4 모델들은 우리가 이 모델들을 사용하는 활용도에 또 큰 변화를 줄 수 있는 제품들이었습니다. 국내에서도 하루빨리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현장 소식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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