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혁신적인 차세대 스마트폰의 디자인을 180도 변경한 제품인 삼성전자의 갤럭시폴드를 리뷰 해 볼까 합니다. 가격이 있는지라 참 조심해서 만졌는데, 처음에는 단순히 그냥 화면만 크겠지? 라고 생각했으나 만지면 만질수록 편리한 부분이 참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특히 영상을 볼때 상당히 큰 화면으로 시청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그외 무엇이든 큼지막한 대형화면인 7.3인치의 크기가 유난히 커 보였습니다. 보통 삼성의 태블릿이 8인치 제품이 있는데.. 이것이 7인치가 넘는다고 하니 참 디스플레이 화면이 크긴 한가 봅니다
이번 갤럭시폴드 (GalaxyFold) 는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조금은 단순하게 블랙과 실버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실버 제품으로 뒷면이 은색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앞면은 검은색으로 동일)
여러 통신사에서 저마다 5G 요금제를 내세워 홍보를 하고 있지만 저는 KT토커의 일환으로 이 제품을 리뷰하고 있기 때문에 KT 5G 첫소감이라는 제목을 달았습니다. 그럼 세계최고의 폴더폴폰 GalaxyFold 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폴드 첫느낌은?
이 스마트폰은 펼쳐지는 폴더블이 가장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처음에 보면 그냥 길죽한 과거의 디자인이 새로운 핸드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면에 디스플레이가 작게 탑재되어 있는데 커버 디스플레이는 4.6인치로 요즘 6인치 정도를 늘 눈에 익힌 사람들은 좀 작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핸드폰의 기능은 다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 조금 무게가 있습니다. 263g 이라고 하는데요. 조금 겹쳐있어서 두껍게 느껴지기 때문에 무게가 있어 주머니에는 들고 다니기 좀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특별히 실버 색상을 선택한 이유가 있으신지?
단 두가지 색상으로만 출시가 되었는데요. 모든 곳이 검은색으로 되어 있으면 좀 답답해 보일 것 같아서 실버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뒷면 만이라도 좀 은은하게 빛이 났으면 했거든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단지 모든게 검은색인 것이 좀 그래서 그랬다고 하면 정답일 것입니다.
디자인은 어떤가요?
전체적으로 보았을때에는 조금 두껍다 뿐이지 디자인은 좋은 편입니다. 특히 접히는 부분의 삼성로고가 굉장히 고급스러워 보이는데요. 이 부분이 디자인 적인 부분에서는 가장 하이라이트가 아닐까 합니다.
폴더를 열다.
드디어 폴더를 열어 보았습니다. 열면 조금난 열리게 되어도 안이 켜집니다. 필때에는 두손으로 피는 것이 좋구요. 중간에 흰지가 보이는데.. 실제로 사용하시게 되면 거의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단 조금씩 열고 닫을때에는 중간에 흰지가 이렇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전체적인 스펙은 어떻게 되나요?
단말 | 갤럭시 폴드 (SM-F907NK) | |
출시일 | 2019.09.06(금) | |
CPU | 스냅드래곤 855 | |
디스플레이 크기 | 185.1mm (7.3”), QXGA+ Dynamic AMOLED, 4.2:3 - 펼칠때 116.2mm (4.6”), Super AMOLED, 21:9 - 접을때 | |
전체 사이즈 | 160.9 X 62.9 X 17.0mm (Folding) 160.9 X 117.9 X 7.5mm (263g) | |
메모리 | 램은 12GB , 저장공간은 512GB | |
카메라 | 전면) 10MP 내부) 10MP + 8MP 후면) 16MP + 12MP + 12MP (초광각/광각/망원) | |
배터리 | 4,235mAh | |
색상 | 코스모스 블랙. 스페이스 실버 | |
특별한 기능 | 멀티 액티브 윈도우, 앱 연속성, 측면 지문인식, 무선배터리공유 | |
악세사리 | 갤럭시버즈/Aramid Fiber Cover 인박싱 |
스펙은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상징성이 대단히 높은 제품이라 요즘 중고나라에서 300만원에 거래되고 있기도 하다고 하던데.. 많은 사람들이 이 새로운 스마트폰에 엄청난 관심을 두는 것으로 여기어 집니다.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하나로 만들어진 제품이라 상당한 상징성이 보이구요. 올해초에 미국에서 완성되지 못한 제품들의 문제로 인하여 보완하여 출시된 만큼 더욱 이슈를 담아내는 것 같습니다.
이번 제품의 화면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인데요. 특히 모바일게임을 할때 정말 눈이 편리하게 게임을 할 수 있게 해 놓았더군요. 앱의 연속성이 있어서 작은 4.6인치 화면에서 하다가 화면을 펼치면 이어지긴 하는데.. 해상도는 조금 다르게 표현이 됩니다.
예를들어서 이렇게 접어서 게임을 하다가.. 펴게 되면 바로 이어지기는 합니다만 세로 화면보다 조금 더 큰 화면을 만나실 수 있구요. 이걸 종료 시키고 다시 실행하게 되면 화면이 꽉찬 모바일게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3개의 카메라가 달려 있던데 카메라는 어떻게 표현이 되나요?
실제로 사진을 좀 찍어 보았는데요. 광각, 표준이런거는 이미 전 스마트폰에서 다 경험하셨을꺼니 생각하도록 하구요. 이렇게 표현이 됩니다. 그런데 이걸 펼친 상태에서 세로로 눞히게 되면 더욱 큰 화면을 볼 수가 있습니다. 단 왼쪽 위의 카메라 부분은 좀 짤려서 표현이 됩니다.
단 라이브 포커스는 있는데.. 동영상의 라이브포커스 기능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새로 출시된 노트10 에서는 동영상을 찍을때에도 라이브포커스가 작동되는데요. 갤럭시폴드의 경우 사진에는 표현이 되는데 영상에서는 그 기능이 빠져 있습니다. 그래도 꽤나 넓은 화면으로 사진을 찍다 보니.. 16:9 화면비율로는 안 찍어지고 4:3 으로만 찍어지는 것 같습니다. 또한 디테일한 면은 화면이 크다 보니 더욱 선명하게 표현되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GalaxyFold 의 최대 큰 장점은 가로로 눞혔을때의 화면 크기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제 토튼험과 크리스탈 팰리스의 축구 경기를 폴드로 보았는데.. 화면이 커서 꼭 태블릿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7.3 인치라는 크기가 아래위로 좀 짤리기 때문에 얼마나 클까? 하는 분들이 계신데.. 실제로 보면 꽤나 큰 편입니다.
8인치 갤럭시탭이 있어서 크기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가로는 거의 비슷한 것 같구요. 세로는 탭이 조금 더 길어서 균형을 맞추는 것 같습니다. 7.3인치와 8인치의 화면 비교도 꽤나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노트10+ 와의 크기 비교입니다. 노트10+ 가 6.7인치 인데요. 가로의 차이는 좀 있는데.. 세로는 거의 비슷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이정도의 크기를 가졌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듀얼 셀 배터리의 적용 과 보안
이번 갤럭시폴드에서는 듀얼 겔 베터리를 적용하였다고 합니다. 4,235mAh 용량인데요. 설계도를 보면 두개의 배터리가 양쪽에 있는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무선 배터리 공유와 급속무선 충전으로 언제나 급할때 사용할 수 있게 해 주구요. 생체인식 기술은 당신만의 잠금장치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평가를 해 주신다면?
음... 처음에는 무겁기도 하고 과연 효용성이 있을까? 라는 스스로의 반문으로 시작되었는데요. 한 3~4 일 가지고 다녀 보니 상당히 유용하게 활용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영상이나 모바일게임을 할때 상당히 편리하구요. 그냥 문자나 전화 걸때는 접힌채로 일을 보시면될 것 같습니다. 펼쳤을때 키보드도 인근히 편하고 화면을 분할하는 방식도 상당히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일단 삼성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생산한 것은 인정할만 하구요. 이번에는 그럼 과연 어떤 통신사를 선택하면 좋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저는 당연히 KT토커이고 또한 여러 통신사를 사용해 보니 KT가 가장 편리한 것 같습니다.
KT 배터리 절감기술
기존 LTE 를 사용하시던 고객들은 배터리절감기술의 효과를 누려 보았을 텐데요. 보통 유튜브 같은 영상을 볼때 통신기능을 OFF 하는 방식으로 상당한 배터리의 소모를 줄여주는 기술입니다. 갤럭시노트10 의 경우 약 60% 이상의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요, 영상을 주로 보는 갤럭시폴드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이 기술이 적용되어 많은 배터리의 소모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T 에서는 슈퍼할부카드와 슈퍼DC 카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GalaxyFold 의 가격은 상당히 고가라 기계값을 한번에 다 주고 구입하기는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이때 단말기 값을 지불하면서 일정금액 할인을 받는 카드와 통신비를 지불할때 할인을 받는 카드를 따로 만들어서 운영하게 되면 상당히 절약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단말기 가격에서 한달에 2만원을 할인 받는 다고 하면 일년에 24만원 2년이면 48만원이죠. 이것이 단말기 가격에 포함된다고 한다면 한달에.. 단말기 가격만 4만원을 낸다고 한면 2만원이 세이브 되는 셈입니다. 요금역시 마찬가지로 같은 방법으로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단 일정 금액의 한달 사용금액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
그럼 KT에서는 어떤 요금제가 있을까요? 5G 요금제의 경우 3가지가 대표적인데요. 일단 데이터로밍에 조금 자세히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요즘 해외여행을 많이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출장을 갈때에도 따로 데이터로밍을 해 가시죠? 올해에 KT 5G 요금제에 가입하시게 되면 해외로밍을 따로 설정없이 무제한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속도제어)
또한 수퍼플랜 스페셜 위로는 스마트기기 요금제 (50GB) 도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구요. 멤버십 같은 경우 VVIP 로 승격하여 여러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기도 합니다.
그런제 요금이 상당히 부담스러우시죠? KT에서는 가족결합상품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가족끼리 뭉치면 25% 를 할인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여기에 선택약정까지 더하게 되면 10만원 짜리 요금제리고 하더라도 5만원만 내시면 될 것 같네요.
단 이 가족결합할인의 경우.. 기존 결합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꼼꼼히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KT 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요금제 할인을 비롯하여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데요. ^^ 5G 로 오면서 아직 커버리지가 전체가 되지 않다 보니 조금 불만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는데.. LTE 처럼 곧 전국에서 5G 를 이용하실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 갤럭시폴드를 기점으로 이제 스마트폰도 다양한 방식으로 응용할 수 있다는 것이 실현되었고. 세계적으로도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기종이다 보니.. 한번쯤 경험해 보고 싶으실 텐데요.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지만 큰 대형화면으로 보는 영상과 사진은 하나쯤은 가지고 싶다~ 는 느낌을 충분히 가지게 하는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인 것 같습니다.
bmkim 3258 조회
갤럭시 & 아이폰, 에어팟 연결 및 사용 리얼 후기 :)
에어팟이 새로 나온 지는 한참 됐지만
콩나물 대가리 왜 사나.. 생각했었다.
근데 지금 보니 왜 이제야 샀나 싶다.
에어팟 박스 오픈 먼저 해본 뒤
자세한 내용을 둘러보자 ㅎㅎ
아이폰은 역시 흰색이 생명인 듯하다.
이렇게 새하얀 에어팟이
이제야 내 품으로 들어오다니... 헤헷
박스 속에 있는 에어팟의 본체와 이어폰
그리고 충전기 케이블 그림이
뒷면에 박혀있었다.
얼른 오픈을 해봐야지!!
뚜껑을 하나 열어보니..
아무것도 안 나왔... 와씨
현기증 나게 만드는 구만!!!
저 종이 안에 있는 종이를 꺼내보면
설명서가 있다.
갤럭시의 경우는 몇프로 남았는지
핸드폰에서 볼 수 없으니
케이스에 노란불이나 빨간불이 뜨면
충전을 해주면 되겠다.
※참고※
다른 기기에 연결할 때는 블루투스를 키고, 에어팟 뚜껑을 오픈한 상태에서 케이스 뒷면에 있는 동그라미 버튼을 눌러 블루투스에 Airport이 뜨는 것을 확인하고, 페어링 하면 된다.
그 위에 있는 종이를 들추니
본체가 보였고,
그 본체를 꺼내니
안쪽에 충전 케이블이 들어있더라.
세상 깔끔한 흰색의 제품이
나는 전혀 문제가 없어요~~
라는 것을 보여주는 듯했다.
에어팟 본체와 충전 케이블은
포장이 굉장히 잘 되어있었다.
하나하나 오픈을 하는데
어떻게 이렇게 포장 할 생각을 했을까..
싶은 생각이 절로 들더라.
뒷면에는 아주 작은 동그라미 버튼이 있다.
이 버튼은 핸드폰과 연동할 때
필요한 버튼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자!!
뚜껑을 오픈하면
왼쪽과 오른쪽 이어폰이 끼워져 있다.
본체와 콩나물 대가리를 분리해봤다.
평소에 사용했던 이어폰과
비슷하게 생겨서 거부감이 없다.
그리고 본체 밑에는
본체를 충전할 때 사용되는
구멍(?)이 있다.
아이폰에 연결해 볼 텐가?? (Feat. 남친 아이폰)
1. 일단 블루투스를 켠다.
2. 에어팟 뚜껑을 열면
아이폰은 자동으로 에어팟을 인식한다.
내 것이 아니어도 처음 본 에어팟이라면 이런 그림이 갑툭튀하면서 인식하려 드니 주의하자.
아이폰과 연결된 에어팟의 배터리는
위젯 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와 연결할 텐가? (Feat. 오백’s 노트 8)
에어팟을 구매하면 아이폰은 당연히 연결될 것이라는 것을 느낌적인 느낌으로 알 것이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폰은??
과연, 연결이 될 것인가??
물론 된다!!
근데 아이폰처럼 호환성이 뛰어나진 않다ㅠㅜ
그저... 블루투스 이어폰일 뿐...
연결을 하고 나면
흔한 에어팟으로 되어있는 것보단
나만의 이름을 갖길 원할 것이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이름으로
변경하는 방법도 찍어봤다.
자, 이렇게까지 준비한 영상들을 보면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올려봤다.
에어팟,
아이폰 혹은 안드로이드
그 어떤 것으로든 사용할 수 있다!
근데 참고로.. 내가 여태 사용해본 결과
블루투스를 이용하는 이어폰은
선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유선 이어폰과는
확실히 다를 수밖에 없는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에어팟을 사용하기 전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했었는데,
하루도 제대로 사용 못 해보고는
외부에서 전화하는데 차랑 전화하는지..
나할 전화하는지를 모르겠다며 ㅋㅋㅋ
AS 센터만 더 여러 번 갔고,
어이없는 상황도 겪어서..
정말 같은 금액이라면 차라리
에어팟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이
어떤가 싶다.
일반 이어폰과 흡사한 착용감
그리고 사용감도!!
에어팟이 괜찮음을 이야기하고 싶다.
그래도 역시 무선과 유선의 차이는
어쩔 수 없음은 기본적으로 알고
구매를 생각해보자.
남친도 나도(물론 내껀.. 남친이 선물해 준 것이다^^;;) 직접 구매한 뒤 사용해보고 솔직하게 적은 리얼 후기입니다:)
갤럭시 & 아이폰, 에어팟 연결 및 사용 리얼 후기 :)
에어팟이 새로 나온 지는 한참 됐지만
콩나물 대가리 왜 사나.. 생각했었다.
근데 지금 보니 왜 이제야 샀나 싶다.
에어팟 박스 오픈 먼저 해본 뒤
자세한 내용을 둘러보자 ㅎㅎ
아이폰은 역시 흰색이 생명인 듯하다.
이렇게 새하얀 에어팟이
이제야 내 품으로 들어오다니... 헤헷
박스 속에 있는 에어팟의 본체와 이어폰
그리고 충전기 케이블 그림이
뒷면에 박혀있었다.
얼른 오픈을 해봐야지!!
뚜껑을 하나 열어보니..
아무것도 안 나왔... 와씨
현기증 나게 만드는 구만!!!
저 종이 안에 있는 종이를 꺼내보면
설명서가 있다.
갤럭시의 경우는 몇프로 남았는지
핸드폰에서 볼 수 없으니
케이스에 노란불이나 빨간불이 뜨면
충전을 해주면 되겠다.
※참고※
다른 기기에 연결할 때는 블루투스를 키고, 에어팟 뚜껑을 오픈한 상태에서 케이스 뒷면에 있는 동그라미 버튼을 눌러 블루투스에 Airport이 뜨는 것을 확인하고, 페어링 하면 된다.
그 위에 있는 종이를 들추니
본체가 보였고,
그 본체를 꺼내니
안쪽에 충전 케이블이 들어있더라.
세상 깔끔한 흰색의 제품이
나는 전혀 문제가 없어요~~
라는 것을 보여주는 듯했다.
에어팟 본체와 충전 케이블은
포장이 굉장히 잘 되어있었다.
하나하나 오픈을 하는데
어떻게 이렇게 포장 할 생각을 했을까..
싶은 생각이 절로 들더라.
뒷면에는 아주 작은 동그라미 버튼이 있다.
이 버튼은 핸드폰과 연동할 때
필요한 버튼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자!!
뚜껑을 오픈하면
왼쪽과 오른쪽 이어폰이 끼워져 있다.
본체와 콩나물 대가리를 분리해봤다.
평소에 사용했던 이어폰과
비슷하게 생겨서 거부감이 없다.
그리고 본체 밑에는
본체를 충전할 때 사용되는
구멍(?)이 있다.
아이폰에 연결해 볼 텐가?? (Feat. 남친 아이폰)
1. 일단 블루투스를 켠다.
2. 에어팟 뚜껑을 열면
아이폰은 자동으로 에어팟을 인식한다.
내 것이 아니어도 처음 본 에어팟이라면 이런 그림이 갑툭튀하면서 인식하려 드니 주의하자.
아이폰과 연결된 에어팟의 배터리는
위젯 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와 연결할 텐가? (Feat. 오백’s 노트 8)
에어팟을 구매하면 아이폰은 당연히 연결될 것이라는 것을 느낌적인 느낌으로 알 것이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폰은??
과연, 연결이 될 것인가??
물론 된다!!
근데 아이폰처럼 호환성이 뛰어나진 않다ㅠㅜ
그저... 블루투스 이어폰일 뿐...
연결을 하고 나면
흔한 에어팟으로 되어있는 것보단
나만의 이름을 갖길 원할 것이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이름으로
변경하는 방법도 찍어봤다.
자, 이렇게까지 준비한 영상들을 보면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올려봤다.
에어팟,
아이폰 혹은 안드로이드
그 어떤 것으로든 사용할 수 있다!
근데 참고로.. 내가 여태 사용해본 결과
블루투스를 이용하는 이어폰은
선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유선 이어폰과는
확실히 다를 수밖에 없는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에어팟을 사용하기 전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했었는데,
하루도 제대로 사용 못 해보고는
외부에서 전화하는데 차랑 전화하는지..
나할 전화하는지를 모르겠다며 ㅋㅋㅋ
AS 센터만 더 여러 번 갔고,
어이없는 상황도 겪어서..
정말 같은 금액이라면 차라리
에어팟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이
어떤가 싶다.
일반 이어폰과 흡사한 착용감
그리고 사용감도!!
에어팟이 괜찮음을 이야기하고 싶다.
그래도 역시 무선과 유선의 차이는
어쩔 수 없음은 기본적으로 알고
구매를 생각해보자.
남친도 나도(물론 내껀.. 남친이 선물해 준 것이다^^;;) 직접 구매한 뒤 사용해보고 솔직하게 적은 리얼 후기입니다:)
bmkim 5682 조회
Apple이라는 브랜드.. 깔끔한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의 기기들을 출시하여
거의 전세계 넘버원 브랜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무수히 많은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데요.
한편으로는 핸드폰을 추운 겨울이나
더운 여름에 들고다닐 수 없을 정도로
iPhone이 추위와 더위를 너무 많이 타서
렉이 잘걸린다, 고장이 잘난다는 등의 말들이 많기도 했죠.
때문에 저는 iPhone의 예쁜 디자인이 마음에 들긴 했지만
자주 고장이 나고 수리비 또한 만만치 않다는 말을 듣고
Apple = 비싼 브랜드라는 인식이 강해
제품을 한번도 구입한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런저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 에어팟..
sns상에서 에어팟 꾸미기 인증 사진등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기능 만족도도 거의 98%에 육박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라 정말 궁금했습니다.
사용하고있는 지인들에게도 물어보니
정말 잘 쓰고 있다고, 가격만큼 제값을 한다고해서
스피킹맥스 에어팟 패키지로 속는셈치고 구매해버렸습니다. ㅎㅎ
뭐.. 묶어서 사는 거니 정 맘에 안들면 에어팟을 팔아버릴 심산으로요..^^;
일단 제가 애플 에어팟을 구매하고 싶었던 이유는
선이 없는 간결한 디자인이었기 때문입니다.
저 같은 경우 평소 노래 듣는걸 너무나도 즐겨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귀에 이어폰을 꽂고 다니는데
기존에 사용했던 유선 이어폰들은
어정쩡한 선으로 손에 휴대폰을 들고 있지 않으면
노래를 들을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어
손에 짐이 많은 날이면 어쩔 수 없이 이어폰 사용이
불가하여 불편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람이 많은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할때에는
선이 다른 사람의 가방이나 옷 단추에 걸려서
핸드폰을 떨구는 일이 다반사이기도 했었죠..ㅠㅠ
(한번은 그러다 액정 깨져서 10만원 넘게 주고 간 적도 있는데,
그걸 생각해보니까 왜 무선을 이제야 샀나 싶기도 하네요;;)
Apple AirPods이 무선이라서 그 자체로 편한점이 많더라구요.
손이 자유로운게 이렇게 편할일인지 처음 알았어요.
애플 에어팟은 전용 케이스가 따로 있어
옷 주머니나 가방에 툭툭 넣고 다닐 수가 있는데요.
기존의 유선 이어폰은 어디에 넣고 다니든
선이 엉키는 바람에 다시 사용할때
선을 풀고, 휴대폰에 연결시키는데까지
적어도 1~2분, 길면 5분이상의 시간이 소요되었는데
Apple AirPods은 선이 엉킬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고
케이스가 따로 있어서 눈에 잘띄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쉽게 휴대하고 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아무리 이어폰의 음질이 좋다고 하더라도
유선 이어폰의 큰 단점인 휴대성을 보완하지 못했더라면
정가를 다 주고 사는 사람은 많지 않았을텐데
휴대성까지 꼼꼼하게 생각하는 Apple...
이래서 사람들이 애플이라는 브랜드를 찬양하는구나 싶었네요.
또한, 에어팟의 경우 작은 공간에 Apple이
자체적으로 제작한 W1칩을 삽입하여 구동시켜
더 나은 연결성과 향상된 사운드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제가 AirPods을 사용하고 인정한 부분 중
하나로 꼽을 정도로 연결성이 굉장히 뛰어났는데요.
애플 에어팟이 출시되면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블루투스 무선이어폰들과 비교했을때
확실히 연결성이 우수한건 사실이더라구요.
타사 블루투스 무선이어폰들은 지하철이나
사람이 많은 곳에 가면 노래가 갑자기 끊기고,
블루투스 연결이 끊기는 반면 AirPods은
아무리 사람 많은 곳에 가서 사용해도 끊김 없이
매끄러운 음질로 노래나 영상을 재생할 수 있거든요.
때문에 다른 이어폰들에 비해 가격이 조금 비싸도
사람들이 왜 사는지 이해하게 되었답니다. ^^
이뿐만 아니라 Apple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W1칩은
배터리 수명까지 탁월하게 관리해주고 있는데요.
단 한 번의 충전만으로 최대 5시간 동안 재생할 수 있고,
충전 케이스 완충시에는 무려 24시간 이상 유지가 가능하다고 해요.
참고로 저는 잠들기 전에 핸드폰 충전시 애플 에어팟을
함께 충전하고 아침에 빼서 사용하고 있어요.
따로 충전을 해야겠다 마음 먹으면 매번 까먹기도 하고..
귀찮아서 미루게 되면 계속 충전을 안할 것 같아서
잠들기 전 핸드폰 충전시 같이 충전하는게 좋더라구요.
혹시나 완충된 케이스에 에어팟이 계속 들어있으면
방전되거나 하진 않을까, 그래서 배터리가 빨리 닳진 않을까
생각도 했는데, 안쓰면 안 닳더라구요. 이건 정말 인정!
참고로 저는 일주일에 1번정도 충전을 하는 편이에요.
애플 에어팟이랑 함께 구입한 스피킹맥스도
굉장히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에어팟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수단으로 선택한 것도 있고..
어차피 영어회화는 한국인들의 숙명(?)과도 같은 존재라
배워야겠다는 생각은 항상 하고 있었는데, 잘 시작한 것 같아요.
간단히 소개하자면 '어학연수 온라인판'이라고 할까요..?
2,000여명 이상의 원어민 선생님들이 나오는 것은 물론
현지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으로 현실감 있게
영어공부가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유명해요.
빵빵한 음질을 자랑하는 Apple AirPods으로 들으니
인강 영상에 더욱 집중하게 되는 효과가 있더군요.
스피킹맥스 에어팟 패키지를 구입한 후로는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노래를 듣는 걸 멈추고
스피킹맥스의 출/퇴근 모드를 켜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공부할 수 있어서
학습부담도 적고 하루 하루 영어 실력이 좋아지는
제 모습을 보면 기특하기까지 해요.
원래 애플 제품에는 부정적이었던 제가
에어팟 쓰면서는 너무 괜찮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니까
아직 AirPods 없는 친구들이 구입 정보 달라고 물어보더라구요.
원래 팬과 안티 사이는 한끗차이라고 하던데..
(물론 전 안티는 아니었지만,) 이번에 정말 애플의 팬이 된 것 같네요.
제 친구들처럼 구입 정보 궁금해하실 것 같은 분들 계실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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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이라는 브랜드.. 깔끔한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의 기기들을 출시하여
거의 전세계 넘버원 브랜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무수히 많은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데요.
한편으로는 핸드폰을 추운 겨울이나
더운 여름에 들고다닐 수 없을 정도로
iPhone이 추위와 더위를 너무 많이 타서
렉이 잘걸린다, 고장이 잘난다는 등의 말들이 많기도 했죠.
때문에 저는 iPhone의 예쁜 디자인이 마음에 들긴 했지만
자주 고장이 나고 수리비 또한 만만치 않다는 말을 듣고
Apple = 비싼 브랜드라는 인식이 강해
제품을 한번도 구입한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런저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 에어팟..
sns상에서 에어팟 꾸미기 인증 사진등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기능 만족도도 거의 98%에 육박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라 정말 궁금했습니다.
사용하고있는 지인들에게도 물어보니
정말 잘 쓰고 있다고, 가격만큼 제값을 한다고해서
스피킹맥스 에어팟 패키지로 속는셈치고 구매해버렸습니다. ㅎㅎ
뭐.. 묶어서 사는 거니 정 맘에 안들면 에어팟을 팔아버릴 심산으로요..^^;
일단 제가 애플 에어팟을 구매하고 싶었던 이유는
선이 없는 간결한 디자인이었기 때문입니다.
저 같은 경우 평소 노래 듣는걸 너무나도 즐겨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귀에 이어폰을 꽂고 다니는데
기존에 사용했던 유선 이어폰들은
어정쩡한 선으로 손에 휴대폰을 들고 있지 않으면
노래를 들을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어
손에 짐이 많은 날이면 어쩔 수 없이 이어폰 사용이
불가하여 불편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람이 많은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할때에는
선이 다른 사람의 가방이나 옷 단추에 걸려서
핸드폰을 떨구는 일이 다반사이기도 했었죠..ㅠㅠ
(한번은 그러다 액정 깨져서 10만원 넘게 주고 간 적도 있는데,
그걸 생각해보니까 왜 무선을 이제야 샀나 싶기도 하네요;;)
Apple AirPods이 무선이라서 그 자체로 편한점이 많더라구요.
손이 자유로운게 이렇게 편할일인지 처음 알았어요.
애플 에어팟은 전용 케이스가 따로 있어
옷 주머니나 가방에 툭툭 넣고 다닐 수가 있는데요.
기존의 유선 이어폰은 어디에 넣고 다니든
선이 엉키는 바람에 다시 사용할때
선을 풀고, 휴대폰에 연결시키는데까지
적어도 1~2분, 길면 5분이상의 시간이 소요되었는데
Apple AirPods은 선이 엉킬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고
케이스가 따로 있어서 눈에 잘띄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쉽게 휴대하고 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아무리 이어폰의 음질이 좋다고 하더라도
유선 이어폰의 큰 단점인 휴대성을 보완하지 못했더라면
정가를 다 주고 사는 사람은 많지 않았을텐데
휴대성까지 꼼꼼하게 생각하는 Apple...
이래서 사람들이 애플이라는 브랜드를 찬양하는구나 싶었네요.
또한, 에어팟의 경우 작은 공간에 Apple이
자체적으로 제작한 W1칩을 삽입하여 구동시켜
더 나은 연결성과 향상된 사운드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제가 AirPods을 사용하고 인정한 부분 중
하나로 꼽을 정도로 연결성이 굉장히 뛰어났는데요.
애플 에어팟이 출시되면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블루투스 무선이어폰들과 비교했을때
확실히 연결성이 우수한건 사실이더라구요.
타사 블루투스 무선이어폰들은 지하철이나
사람이 많은 곳에 가면 노래가 갑자기 끊기고,
블루투스 연결이 끊기는 반면 AirPods은
아무리 사람 많은 곳에 가서 사용해도 끊김 없이
매끄러운 음질로 노래나 영상을 재생할 수 있거든요.
때문에 다른 이어폰들에 비해 가격이 조금 비싸도
사람들이 왜 사는지 이해하게 되었답니다. ^^
이뿐만 아니라 Apple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W1칩은
배터리 수명까지 탁월하게 관리해주고 있는데요.
단 한 번의 충전만으로 최대 5시간 동안 재생할 수 있고,
충전 케이스 완충시에는 무려 24시간 이상 유지가 가능하다고 해요.
참고로 저는 잠들기 전에 핸드폰 충전시 애플 에어팟을
함께 충전하고 아침에 빼서 사용하고 있어요.
따로 충전을 해야겠다 마음 먹으면 매번 까먹기도 하고..
귀찮아서 미루게 되면 계속 충전을 안할 것 같아서
잠들기 전 핸드폰 충전시 같이 충전하는게 좋더라구요.
혹시나 완충된 케이스에 에어팟이 계속 들어있으면
방전되거나 하진 않을까, 그래서 배터리가 빨리 닳진 않을까
생각도 했는데, 안쓰면 안 닳더라구요. 이건 정말 인정!
참고로 저는 일주일에 1번정도 충전을 하는 편이에요.
애플 에어팟이랑 함께 구입한 스피킹맥스도
굉장히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에어팟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수단으로 선택한 것도 있고..
어차피 영어회화는 한국인들의 숙명(?)과도 같은 존재라
배워야겠다는 생각은 항상 하고 있었는데, 잘 시작한 것 같아요.
간단히 소개하자면 '어학연수 온라인판'이라고 할까요..?
2,000여명 이상의 원어민 선생님들이 나오는 것은 물론
현지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으로 현실감 있게
영어공부가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유명해요.
빵빵한 음질을 자랑하는 Apple AirPods으로 들으니
인강 영상에 더욱 집중하게 되는 효과가 있더군요.
스피킹맥스 에어팟 패키지를 구입한 후로는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노래를 듣는 걸 멈추고
스피킹맥스의 출/퇴근 모드를 켜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공부할 수 있어서
학습부담도 적고 하루 하루 영어 실력이 좋아지는
제 모습을 보면 기특하기까지 해요.
원래 애플 제품에는 부정적이었던 제가
에어팟 쓰면서는 너무 괜찮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니까
아직 AirPods 없는 친구들이 구입 정보 달라고 물어보더라구요.
원래 팬과 안티 사이는 한끗차이라고 하던데..
(물론 전 안티는 아니었지만,) 이번에 정말 애플의 팬이 된 것 같네요.
제 친구들처럼 구입 정보 궁금해하실 것 같은 분들 계실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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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4870 조회
[IT]
펼쳐서 나빌레라,
삼성의 첫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출시일부터 가격 총정리
글 · 사진 / 폭스토리(foxtory.blog.me)
2년 반 쓴, 핸드폰을 바꿀 때가 왔다. 한국시간으로 02월 19일 새벽 4시. 게슴츠레하게 뜬 눈을 비비고,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센터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19'의 생중계 영상을 켰다. 소개될 제품의 면모는 이미 '유출'을 통해 한 차례 접했던 만큼, 확정적 정보를 들고 지갑을 열 제품을 고르기 위해서였다.
두 시간 남짓했던 행사. 언어는 달랐지만, 주요 특징과 전략 디바이스의 다양한 면모를 살피는 데 있어서 지루함은 없었다. 특히, 접으면 4.6인치, 펼치면 7.3에 달하는 최초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가 선사한 감동은 상당했다. 현장에서 저마다의 환호가 쏟아진 이유도 이 때문이었다. |
우리가 원했지만, 만날 수 없었던 그것
|
'갤럭시 폴드 가격'은 1,980달러,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222만 3,540원이 된다. 200만 원을 훌쩍 넘길 거란 예상은 진작부터 있었다. 하지만, 이만큼 완성도 높은 디바이스로 출시될 거란 사실은 누구도 예상치 못했으리라. 그야말로, '펼쳐서 나빌레라'. 활짝 펼쳐진 7.3인치의 화면은 한 마리의 나비가 됐다. |
| 자연스럽게 나비를 펼칠 수 있다. |
| 주요 특징은 영상에 자세히 담겨있다. |
세계 최초의 '삼성 폴더블폰'은 일종의 힌지 구조를 사용한 접이식 디스플레이가 사용됐다. 환호가 쏟아졌던 부분은 시제품이 공개된 직후였다. 펼쳤을 때 경계선이 전혀 보이지 않더라. 때문에 접었을 때는 4.6인치로 콤팩트한 크기를 자랑하면서, 펼쳤을 때는 태블릿에 준하는 크기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다루어 볼 수 있게 됐다. |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폴더블폰' 판매 예상치는 320만 대. 하지만 연평균 약 250%의 성장을 거듭하여 2022년에는 5,010만 대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예단하기는 이르겠지만, 진정한 '혁신'이라 표현할 수 있을 정도의 완성도를 선보인 이번 'Galaxy Fold'가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것은 분명해 보인다. |
| 고동진 사장의 표정이 한결 편안하더라. |
| 최고의 기술과 하드웨어가 총망라되었다. |
우리가 진정 원했지만, 만날 수 없었던 그것.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조금 더 들여다보자. '접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사용된 신규 소재는 '복합 폴리머'다. 그래서 기존의 제품군 대비 약 50% 정도 얇은 디스플레이를 완성할 수 있었다고. 단지 새로움뿐만이 아니라 효율과 생산성 모두 갖추었다. |
이유 있는 222만 3,540원, 혹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삼성전자의 IM 부문장인 고동진 사장은 '스마트폰 자체의 가능성을 변화시키며 차세대 모바일 혁신의 역사를 열어가는 중'이라고 자평했다. 더불어,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으로 기존 스마트폰의 한계를 뛰어넘어 프리미엄 폴더블 기기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 스마트폰의 새 틀을 짤 모든 준비가 끝났다. |
| 시연시 살펴봤던 기능들은 확실히 혁신적이었다. |
그의 소개처럼, 주요 언론사와 커뮤니티의 반응 역시 뜨겁다. 의심에 가까운 호기심이 컸던 그간의 라인업들과 달리, 이번만큼의 경이로움을 논하는 분위기. 실제, 222만 3,540원이라는 다소 비싼 값에도, 경쟁사 제품의 가격에 비하면 오히려 싸게 느껴진다는 평가가 많았다. |
그 이유를 꼽자면, 열 손가락이 부족할 정도. 때문에, 확하고 다가올만한 굵직한 특징을 몇 가지 꼽아봤다. 첫째,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 일명 '멀티 액티브 윈도우'와 '앱 연결 사용성'이라 표현한 기술들은 사용자가 원하는 데로 화면을 2분할 또는 3분할로 나눌 수 있고,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쓰더라도 멈추지 않고 동작한다. |
| 전반적인 완성도가 상당히 높더라. |
| 접고, 펼치는 것에 대한 불이익은 전혀 없었다. |
'앱 연결 사용성'은 표현이 다소 어려울 수 있는데, 간단히 예를 들면 지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실히 이해할 수 있다. 접은 채로 지도를 보다가, 디스플레이를 온전히 펼쳤을 때 끊김이나 버퍼링 없이 연속해서 앱을 사용할 수 있다. 둘째, 강력한 퍼포먼스다. |
데스크톱에 준하는 12GB RAM을 탑재, 고사양의 애플리케이션과 콘텐츠를 모두 누릴 수 있다고. 이를 통해, 디지털 매거진, AR 콘텐츠, 프레젠테이션 등을 보다 생생하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AKG의 음향 기술을 접목하여 보다 완성도 높은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했다고. |
| 확실히 탐나는 포인트가 많았다. |
| '충전 기술'에도 혁신이 담겨있더라. |
셋째, 무선 배터리 공유 기술이다. 그동안 없었던 '차징 기술'중 하나로, 일명 핸드폰으로 다른 핸드폰을 충전할 수 있는 기능을 지녔다. 특히, 이번 발표를 통해 공개된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를 동시 사용하는 일을 가정하자면, 갑작스러운 배터리 부족에 당황할 필요 없이 '듀얼 배터리'기능을 켜고 충전을 진행하면 된다. 참고로, 배터리 용량은 4,380mAh이다. |
대망의 출시일, 그리고 트렌드 컬러
|
'갤럭시 폴드 출시일'은 오는 04월 26일로 정해졌다. 현 상황에서의 관건은 02월 25일부터 시작될 '갤럭시 S10'의 사전예약에 발맞춰 체험존을 마련할 것인지 여부. 예상하건대, 이번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된 제품의 가짓수만 하더라도 대여섯 가지에서 끝나지 않았던 만큼, 매월 새로운 체험존을 마련하여 그 달의 주력 제품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하지 않을까. |
| 디자인은 전보다 예뻐졌지만, 눈에 확 띄는 컬러는 없었다. |
| 전반의 완성도를 봤을 때, 초도 물량의 빠른 완판이 예견된다. |
또한, 컬러는 '스페이스 실버', '코스모스 블랙', '마션 그린', '아스트로 블루'컬러가 확정됐다. '갤럭시 S10 플러스'의 경우 총 여섯 가지 색상이 적용되는 것과 비교했을 때, 선택지는 다소 한정적으로 보인다. 초도 생산물량이 100만 대 가령으로 알려져 있는데, '옐로'를 트렌드 컬러로 사용하지 않는 부분은 조금 의아했다. |
소개한 내용 이외에 눈여겨볼 것은 카메라의 성능. 이미 후면 '트리플 카메라'에 대해선 익히 알려져 있었던 만큼 색다른 건 없다. 하지만, '갤럭시 폴드'에는 사실상 여섯 대의 카메라를 탑재한다. 앞서 이야기한 후면의 셋, 전면에 하나, 폴딩 상태에서 내부에 두 대가 위치한다고. |
| 출시일은 오는 04월 26일이다. |
| 화면 분할을 통해 생산성을 크게 높였다. |
모든 카메라 렌즈를 연동한 새로운 콘텐츠는 소개되지 않았다. 다만, 언제 어디서나, 어떻게 다루어도 최고의 퀄리티를 확보한 사진을 담을 수 있다는 점은 대단한 강점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삼성 덱스'의 새로운 버전 출시가 소개돼진 않았지만, 기존 모델과의 호환을 지원한다고 하니 PC로서의 활용도 생각해 볼 포인트가 아닐까. |
혁신적이고 가슴 설레지만, 이건 우려스러워
|
마음속으로 '갤럭시 S10'의 스탠더드 모델을 품고 있었다. 곧 시작될 사전예약 때 최종 구매를 확정 지을 예정이지만, '갤럭시 언팩'행사를 보는 내내 솔직히 마음이 설레긴 했다. 혁신적인 기술을 총망라한 새 시대의 스마트폰. 초회 분은 보통 테스트베드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얼리어답터의 입장에서도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이다. |
| 멀티미디어 기능도 부담 없이 누릴 수 있다. |
| 연사들의 표정이 확실히 편해 보이더라. |
프레젠테이션 과정 속에서 만났던 'Galaxy Fold'의 완성도는 확실하게 기대를 상회했다. 그럼에도 우려스러운 포인트도 더러 보이더라. 첫째, 디스플레이의 수명이다. 평균적인 스마트폰 교체 시점은 1년 6개월 내지 2년가량으로 집계됐다. 때문에, 20만 번을 접었다 펴도 변형되지 않는 내구성을 갖춘 디스플레이는 하등 문제가 없다. |
하루 100번을 열고 접어도 약 6년가량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 하지만, 예상 수명에 확신을 얻을 수 있는 자료가 마땅치 않다. 둘째, 무선 배터리 공유의 실용성이다. 알려진 바로는 완충시 배터리의 용량은 4,380mAh다. 하드웨어 스펙이 높아진 만큼, 소모하는 전력 사용량도 적지 않을 거다. |
| 배터리 용량을 생각해보면, 활용에는 의문점이 있다. |
| 유지비용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더라. |
또한, 여타의 기기를 충전할 때 손실되는 전력을 생각하면 실제 활용상에는 여러 제약 요소들이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셋째, 유지비용이 만만치 않으리라. 전력의 경우 흡착식 또는 이동식 보조 배터리가 필수로 예상된다. 여기에 그동안 없었던 프레임의 스마트폰인 만큼, 케이스와 액정필름 등의 값도 천정부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
만에 하나 액정 디스플레이가 깨졌을 때의 비용도 생각해보자. 최초 1년간은 보험 또는 케어 서비스 등을 통해 큰돈 들이지 않을 수 있겠지만, 2년 차 접어들고부터는 목 돈이 들어갈 확률이 너무나 높다. 작은 우려들이기는 하지만, 선뜻 '갤럭시 폴드'를 택하지 못하는 이유랄까. 그래서 다가오는 02월 25일, '갤럭시 S10'을 사전예약할 예정. 그 이야기는 다음 글을 통해 자세히 소개한다. |
2년 반 쓴, 핸드폰을 바꿀 때가 왔다. 한국시간으로 02월 19일 새벽 4시. 게슴츠레하게 뜬 눈을 비비고,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센터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19'의 생중계 영상을 켰다. 소개될 제품의 면모는 이미 '유출'을 통해 한 차례 접했던 만큼, 확정적 정보를 들고 지갑을 열 제품을 고르기 위해서였다.
두 시간 남짓했던 행사. 언어는 달랐지만, 주요 특징과 전략 디바이스의 다양한 면모를 살피는 데 있어서 지루함은 없었다. 특히, 접으면 4.6인치, 펼치면 7.3에 달하는 최초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가 선사한 감동은 상당했다. 현장에서 저마다의 환호가 쏟아진 이유도 이 때문이었다. |
우리가 원했지만, 만날 수 없었던 그것
|
'갤럭시 폴드 가격'은 1,980달러,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222만 3,540원이 된다. 200만 원을 훌쩍 넘길 거란 예상은 진작부터 있었다. 하지만, 이만큼 완성도 높은 디바이스로 출시될 거란 사실은 누구도 예상치 못했으리라. 그야말로, '펼쳐서 나빌레라'. 활짝 펼쳐진 7.3인치의 화면은 한 마리의 나비가 됐다. |
| 자연스럽게 나비를 펼칠 수 있다. |
| 주요 특징은 영상에 자세히 담겨있다. |
세계 최초의 '삼성 폴더블폰'은 일종의 힌지 구조를 사용한 접이식 디스플레이가 사용됐다. 환호가 쏟아졌던 부분은 시제품이 공개된 직후였다. 펼쳤을 때 경계선이 전혀 보이지 않더라. 때문에 접었을 때는 4.6인치로 콤팩트한 크기를 자랑하면서, 펼쳤을 때는 태블릿에 준하는 크기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다루어 볼 수 있게 됐다. |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폴더블폰' 판매 예상치는 320만 대. 하지만 연평균 약 250%의 성장을 거듭하여 2022년에는 5,010만 대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예단하기는 이르겠지만, 진정한 '혁신'이라 표현할 수 있을 정도의 완성도를 선보인 이번 'Galaxy Fold'가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것은 분명해 보인다. |
| 고동진 사장의 표정이 한결 편안하더라. |
| 최고의 기술과 하드웨어가 총망라되었다. |
우리가 진정 원했지만, 만날 수 없었던 그것.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조금 더 들여다보자. '접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사용된 신규 소재는 '복합 폴리머'다. 그래서 기존의 제품군 대비 약 50% 정도 얇은 디스플레이를 완성할 수 있었다고. 단지 새로움뿐만이 아니라 효율과 생산성 모두 갖추었다. |
이유 있는 222만 3,540원, 혹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삼성전자의 IM 부문장인 고동진 사장은 '스마트폰 자체의 가능성을 변화시키며 차세대 모바일 혁신의 역사를 열어가는 중'이라고 자평했다. 더불어,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으로 기존 스마트폰의 한계를 뛰어넘어 프리미엄 폴더블 기기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 스마트폰의 새 틀을 짤 모든 준비가 끝났다. |
| 시연시 살펴봤던 기능들은 확실히 혁신적이었다. |
그의 소개처럼, 주요 언론사와 커뮤니티의 반응 역시 뜨겁다. 의심에 가까운 호기심이 컸던 그간의 라인업들과 달리, 이번만큼의 경이로움을 논하는 분위기. 실제, 222만 3,540원이라는 다소 비싼 값에도, 경쟁사 제품의 가격에 비하면 오히려 싸게 느껴진다는 평가가 많았다. |
그 이유를 꼽자면, 열 손가락이 부족할 정도. 때문에, 확하고 다가올만한 굵직한 특징을 몇 가지 꼽아봤다. 첫째,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 일명 '멀티 액티브 윈도우'와 '앱 연결 사용성'이라 표현한 기술들은 사용자가 원하는 데로 화면을 2분할 또는 3분할로 나눌 수 있고,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쓰더라도 멈추지 않고 동작한다. |
| 전반적인 완성도가 상당히 높더라. |
| 접고, 펼치는 것에 대한 불이익은 전혀 없었다. |
'앱 연결 사용성'은 표현이 다소 어려울 수 있는데, 간단히 예를 들면 지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실히 이해할 수 있다. 접은 채로 지도를 보다가, 디스플레이를 온전히 펼쳤을 때 끊김이나 버퍼링 없이 연속해서 앱을 사용할 수 있다. 둘째, 강력한 퍼포먼스다. |
데스크톱에 준하는 12GB RAM을 탑재, 고사양의 애플리케이션과 콘텐츠를 모두 누릴 수 있다고. 이를 통해, 디지털 매거진, AR 콘텐츠, 프레젠테이션 등을 보다 생생하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AKG의 음향 기술을 접목하여 보다 완성도 높은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했다고. |
| 확실히 탐나는 포인트가 많았다. |
| '충전 기술'에도 혁신이 담겨있더라. |
셋째, 무선 배터리 공유 기술이다. 그동안 없었던 '차징 기술'중 하나로, 일명 핸드폰으로 다른 핸드폰을 충전할 수 있는 기능을 지녔다. 특히, 이번 발표를 통해 공개된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를 동시 사용하는 일을 가정하자면, 갑작스러운 배터리 부족에 당황할 필요 없이 '듀얼 배터리'기능을 켜고 충전을 진행하면 된다. 참고로, 배터리 용량은 4,380mAh이다. |
대망의 출시일, 그리고 트렌드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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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 출시일'은 오는 04월 26일로 정해졌다. 현 상황에서의 관건은 02월 25일부터 시작될 '갤럭시 S10'의 사전예약에 발맞춰 체험존을 마련할 것인지 여부. 예상하건대, 이번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된 제품의 가짓수만 하더라도 대여섯 가지에서 끝나지 않았던 만큼, 매월 새로운 체험존을 마련하여 그 달의 주력 제품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하지 않을까. |
| 디자인은 전보다 예뻐졌지만, 눈에 확 띄는 컬러는 없었다. |
| 전반의 완성도를 봤을 때, 초도 물량의 빠른 완판이 예견된다. |
또한, 컬러는 '스페이스 실버', '코스모스 블랙', '마션 그린', '아스트로 블루'컬러가 확정됐다. '갤럭시 S10 플러스'의 경우 총 여섯 가지 색상이 적용되는 것과 비교했을 때, 선택지는 다소 한정적으로 보인다. 초도 생산물량이 100만 대 가령으로 알려져 있는데, '옐로'를 트렌드 컬러로 사용하지 않는 부분은 조금 의아했다. |
소개한 내용 이외에 눈여겨볼 것은 카메라의 성능. 이미 후면 '트리플 카메라'에 대해선 익히 알려져 있었던 만큼 색다른 건 없다. 하지만, '갤럭시 폴드'에는 사실상 여섯 대의 카메라를 탑재한다. 앞서 이야기한 후면의 셋, 전면에 하나, 폴딩 상태에서 내부에 두 대가 위치한다고. |
| 출시일은 오는 04월 26일이다. |
| 화면 분할을 통해 생산성을 크게 높였다. |
모든 카메라 렌즈를 연동한 새로운 콘텐츠는 소개되지 않았다. 다만, 언제 어디서나, 어떻게 다루어도 최고의 퀄리티를 확보한 사진을 담을 수 있다는 점은 대단한 강점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삼성 덱스'의 새로운 버전 출시가 소개돼진 않았지만, 기존 모델과의 호환을 지원한다고 하니 PC로서의 활용도 생각해 볼 포인트가 아닐까. |
혁신적이고 가슴 설레지만, 이건 우려스러워
|
마음속으로 '갤럭시 S10'의 스탠더드 모델을 품고 있었다. 곧 시작될 사전예약 때 최종 구매를 확정 지을 예정이지만, '갤럭시 언팩'행사를 보는 내내 솔직히 마음이 설레긴 했다. 혁신적인 기술을 총망라한 새 시대의 스마트폰. 초회 분은 보통 테스트베드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얼리어답터의 입장에서도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이다. |
| 멀티미디어 기능도 부담 없이 누릴 수 있다. |
| 연사들의 표정이 확실히 편해 보이더라. |
프레젠테이션 과정 속에서 만났던 'Galaxy Fold'의 완성도는 확실하게 기대를 상회했다. 그럼에도 우려스러운 포인트도 더러 보이더라. 첫째, 디스플레이의 수명이다. 평균적인 스마트폰 교체 시점은 1년 6개월 내지 2년가량으로 집계됐다. 때문에, 20만 번을 접었다 펴도 변형되지 않는 내구성을 갖춘 디스플레이는 하등 문제가 없다. |
하루 100번을 열고 접어도 약 6년가량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 하지만, 예상 수명에 확신을 얻을 수 있는 자료가 마땅치 않다. 둘째, 무선 배터리 공유의 실용성이다. 알려진 바로는 완충시 배터리의 용량은 4,380mAh다. 하드웨어 스펙이 높아진 만큼, 소모하는 전력 사용량도 적지 않을 거다. |
| 배터리 용량을 생각해보면, 활용에는 의문점이 있다. |
| 유지비용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더라. |
또한, 여타의 기기를 충전할 때 손실되는 전력을 생각하면 실제 활용상에는 여러 제약 요소들이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셋째, 유지비용이 만만치 않으리라. 전력의 경우 흡착식 또는 이동식 보조 배터리가 필수로 예상된다. 여기에 그동안 없었던 프레임의 스마트폰인 만큼, 케이스와 액정필름 등의 값도 천정부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
만에 하나 액정 디스플레이가 깨졌을 때의 비용도 생각해보자. 최초 1년간은 보험 또는 케어 서비스 등을 통해 큰돈 들이지 않을 수 있겠지만, 2년 차 접어들고부터는 목 돈이 들어갈 확률이 너무나 높다. 작은 우려들이기는 하지만, 선뜻 '갤럭시 폴드'를 택하지 못하는 이유랄까. 그래서 다가오는 02월 25일, '갤럭시 S10'을 사전예약할 예정. 그 이야기는 다음 글을 통해 자세히 소개한다. |
bmkim 3901 조회
연봉탐색기 2019 사용방법
과연 1668만 명의 근로자들 중에서 내 연봉 순위는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내 연봉에 맞는 세테크 방법은 무엇인지 한국납세자 연맹이 알려주는 팁을 알아보겠습니다.
연봉탐색기를 이용하면 9가지의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의 연봉 순위
세금 등을 제외한 내 연봉 실수령액
연봉에서 빠져나간 공제 항목 분포와 금액
현재 내 연봉에서 100만 원 인상되었을 때 나의 몫
소득공제 증가 시 내 환급액은 증가액
세율이 한 단계 상승하는 나의 연봉액
신용카드 공제 문턱 및 카드 공제를 최대한 받기 위한 나의 지출액
종교단체와 기타 지정기부금 최고한도
의료비 공제 문턱과 의료비 최고한도를 받기 위한 지출액
기본적으로 연봉탐색기는 2017년에 김승희 국회의원이 국정감사때 국민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토대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이번 2019년은 이 자료를 토대로 근로자의 연봉데이터를 추가 업데이트하여 재 프로그래밍 되었습니다.
핸드폰 어플 연봉계산기 - 실수령액 계산기를 다운로드하면 손쉽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해당 어플을 다운로드해 연봉탐색기 기능을 사용하면 자신의 순위를 확인이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납세자 연맹을 통해 자신의 순위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며 본인인증을 위한 핸드폰 인증이 필요합니다.
핸드폰 어플을 이용하면 회원가입 없이 간단한 정보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봉 3천만 원 기준으로 부양가족수와 자녀 수만을 입력 후 급여계산을 눌러봅니다.
그럼 선택된 퇴직금 별도로 했을 때의 국민보험과 건강보험 장기 요양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홈페이지의 경우 많은 인원이 트래픽이 모여 홈페이지로는 확인이 불가능하니 미리 알아두었다가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니면 인터넷 창에 납세자 연맹 홈페이지로 접속해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연봉 순위뿐만 아니라 한계세율을 계산을 통해 소득공제가 늘어나면 환급액이 왜 증가하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2019년도 연말정산에서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자신의 연봉에 맞는 신용카드나 기부금 의료비 공제 한도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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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내 연봉에서 100만 원 인상되었을 때 나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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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연봉탐색기는 2017년에 김승희 국회의원이 국정감사때 국민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토대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이번 2019년은 이 자료를 토대로 근로자의 연봉데이터를 추가 업데이트하여 재 프로그래밍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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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3천만 원 기준으로 부양가족수와 자녀 수만을 입력 후 급여계산을 눌러봅니다.
그럼 선택된 퇴직금 별도로 했을 때의 국민보험과 건강보험 장기 요양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홈페이지의 경우 많은 인원이 트래픽이 모여 홈페이지로는 확인이 불가능하니 미리 알아두었다가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니면 인터넷 창에 납세자 연맹 홈페이지로 접속해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연봉 순위뿐만 아니라 한계세율을 계산을 통해 소득공제가 늘어나면 환급액이 왜 증가하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2019년도 연말정산에서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자신의 연봉에 맞는 신용카드나 기부금 의료비 공제 한도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bmkim 3904 조회
오늘 택배 받으려고 집에 꼼짝 않고 있었는데. 왠지 기분이 찜찜하더라니 ㅋㅋㅋ
분명 집에 있었는데 택배가 Packstation으로 직행!!
내 택배를 추적할 수 있는 DHL 서비스(PC버전 모바일 앱)가 있으니 이용하세요
택배때문에 마음 졸이지 않고 아주 좋아요 ㅎㅎㅎㅎㅎ
만약 택배가 저렇게 Packstation에 있다고 뜬다면, 즉시 우편함을 확인해보세요
이 귀여운 노란우편이 딱!! (사실 이 종이 안 받는 게 최고)
가운데 보시면 Packstation 위치와 언제부터 택배를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가 나와있어요.
이 노란종이가 중요한 이유는, 택배를 찾을 때 바코드를 스캔해야 하기 때문이에요!
요즘 핸드폰 카메라 상태가 심각한 수준을 넘어서서 정신이 나가고있어요.ㅠㅠ
어떻게 다시 되돌리지........... 초점이 자꾸 흐려져요 초점을 맞춰도..................
당황하지 말고, 구글 맵으로 Packstation 위치를 찾은 뒤, 이제 출격하면 됩니다!
꼭! 꼭! 노란종이도 함께 데려가 줍니다
길 한복판에 저렇게 큰 Packstation이 떡하니 자리 잡고 있어요 ㅋㅋㅋㅋ
낮에 가서 밝을 때 사진 찍었으면 좋았을텐데, 급히 찾고 싶었던 택배인지라 ㅎㅎㅎ
1. 모니터 아무곳이나 한 번 클릭해줍니다
2. 첫번째 Sendung Abholen을 클릭! (택배를 찾을 것이기 때문에)
3. 바코드를 스캔하라는 창이 나오면, 노란종이에 있는 큰 바코드를 스캔해줍니다
4. 이름을 입력하라는 창이 나오는데, 이름과 성을 순서대로 입력!
5. 마지막으로 싸인 싸인 싸인!!!! 지문은 인식이 안되고 손톱만 인식되더라고요?
이 Packstation으로 우표를 구매할 수도 있고, 택배를 보낼 수도 있어요
저기 왼쪽 상단 보시면 영어로도 바꿀 수 있어요 ㅎㅎㅎ
6. 어디선가 문이 딱! 하고 열리는데, 그곳에 바로 내사랑 택배가!!!!!!
마지막, 택배 겟겥겓 하기!!
애증의 Packstation
그래도 날 운동시켜줬으니 고마운 마음에
한 장 더
택배를 찾은 뒤 내 택배 상태를 확인해보면, 이렇게 완료로 바뀌어있어요!
주의할 점은!
노란종이에 적혀있는 '언제부터 찾을 수 있다' 부분을 잘 확인하신 뒤 가셔야해요
택배아저씨께서 내사랑을 아직 투척하지 않은 상태라 그전에 가면 찾을 수 없으니까요
시간 확인 안 하고 옷 다 챙겨 입고 나가려다 다시 보니 2시간 뒤부터 가능............
그리하여 저는 옷을 입은 채로 2시간을 보낸 뒤에야 나갈 수 있었습니당!
택배 잘 찾으세요 ;)
그럼 전 20000
오늘 택배 받으려고 집에 꼼짝 않고 있었는데. 왠지 기분이 찜찜하더라니 ㅋㅋㅋ
분명 집에 있었는데 택배가 Packstation으로 직행!!
내 택배를 추적할 수 있는 DHL 서비스(PC버전 모바일 앱)가 있으니 이용하세요
택배때문에 마음 졸이지 않고 아주 좋아요 ㅎㅎㅎㅎㅎ
만약 택배가 저렇게 Packstation에 있다고 뜬다면, 즉시 우편함을 확인해보세요
이 귀여운 노란우편이 딱!! (사실 이 종이 안 받는 게 최고)
가운데 보시면 Packstation 위치와 언제부터 택배를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가 나와있어요.
이 노란종이가 중요한 이유는, 택배를 찾을 때 바코드를 스캔해야 하기 때문이에요!
요즘 핸드폰 카메라 상태가 심각한 수준을 넘어서서 정신이 나가고있어요.ㅠㅠ
어떻게 다시 되돌리지........... 초점이 자꾸 흐려져요 초점을 맞춰도..................
당황하지 말고, 구글 맵으로 Packstation 위치를 찾은 뒤, 이제 출격하면 됩니다!
꼭! 꼭! 노란종이도 함께 데려가 줍니다
길 한복판에 저렇게 큰 Packstation이 떡하니 자리 잡고 있어요 ㅋㅋㅋㅋ
낮에 가서 밝을 때 사진 찍었으면 좋았을텐데, 급히 찾고 싶었던 택배인지라 ㅎㅎㅎ
1. 모니터 아무곳이나 한 번 클릭해줍니다
2. 첫번째 Sendung Abholen을 클릭! (택배를 찾을 것이기 때문에)
3. 바코드를 스캔하라는 창이 나오면, 노란종이에 있는 큰 바코드를 스캔해줍니다
4. 이름을 입력하라는 창이 나오는데, 이름과 성을 순서대로 입력!
5. 마지막으로 싸인 싸인 싸인!!!! 지문은 인식이 안되고 손톱만 인식되더라고요?
이 Packstation으로 우표를 구매할 수도 있고, 택배를 보낼 수도 있어요
저기 왼쪽 상단 보시면 영어로도 바꿀 수 있어요 ㅎㅎㅎ
6. 어디선가 문이 딱! 하고 열리는데, 그곳에 바로 내사랑 택배가!!!!!!
마지막, 택배 겟겥겓 하기!!
애증의 Packstation
그래도 날 운동시켜줬으니 고마운 마음에
한 장 더
택배를 찾은 뒤 내 택배 상태를 확인해보면, 이렇게 완료로 바뀌어있어요!
주의할 점은!
노란종이에 적혀있는 '언제부터 찾을 수 있다' 부분을 잘 확인하신 뒤 가셔야해요
택배아저씨께서 내사랑을 아직 투척하지 않은 상태라 그전에 가면 찾을 수 없으니까요
시간 확인 안 하고 옷 다 챙겨 입고 나가려다 다시 보니 2시간 뒤부터 가능............
그리하여 저는 옷을 입은 채로 2시간을 보낸 뒤에야 나갈 수 있었습니당!
택배 잘 찾으세요 ;)
그럼 전 20000
bmkim 5170 조회
7세대 BMW 3시리즈입니다.
대표적인 스포츠 세단의 아이콘이라고 해도 전혀 무리가 없는 자동차입니다.
M Sport Package답게 스포티한 후면 부입니다.
M340i와 큰 차이가 없어 보이네요. 배기 디자인만 빼고요~^^
Ultimate Driving Machine!
BMW G20 3시리즈입니다.
지금의 BMW 이미지는 3시리즈가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정말 이번에는 작정하고 3시리즈를 만들었다고 해도 전혀 무리가 아닐 정도로
차체, 서스펜션, 지오메트리 설계에 있어 심혈을 기울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3시리즈는 올 3월에 지금 보고 계신 330i M Sport Package, 330i General Sport line, 330i General Luxury Line 등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xDrive는 옵션으로 장착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럭셔리 라인은 말 그대로 럭셔리 라인답게, 실외 트림을 크롬으로 치장하였습니다.
Target Segment가 명확히 보이는 Luxury Line입니다.
중국 사람들이 크롬을 그렇게 좋아하더라고요.ㅎㅎ
Window 주변을 감싸는 크롬으로 되어 있고요,
후방 리플렉터 트림도 크롬입니다.
실내는 우드 재질의 트림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스포츠 라인은 럭셔리 라인과 비슷한 형태의 범퍼를 하고 있지만,
스포츠 라인답게 Gloss Black 트림이 장식하고 있습니다.
키드니 그릴도 그렇고, 범퍼 중앙 하단부 역시 그렇습니다.
사이드미러도 검은색이죠...^^
듀얼 배기가 장착되어 있고요,
흰색 차라 그런지 리플렉터의 검은색 트림이 눈의 띄네요.
5 스포크 휠은 이 차가 스포츠 캐릭터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437M 휠과도 비슷해보이지만, 이 아이는 스포크를 한 번 쪼갰습니다. ㅎㅎ
B 필러도 글로스 블랙 재질이네요,
먼지만 닿아도 스크래치가 생긴다는..ㅎㅎ
(여기다 PPF들 많이 하시죠..)
이제는 M340i입니다.
뭐가 다르게 보이시나요?
키드니 그릴이 가장 눈에 뜨이죠?
다른 모델은 모두 세로 바 타입의 키드니 그릴인데, 이 아이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신형 Z4 M40i의 그것과 같은 패턴이죠.
범퍼 하단 좌우 측 끝단에는 사틴 실버 색상의 에어 가이드가 보입니다.
저기를 통해서 브레이크를 식히는 공기가 흐르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사각(?) 사다리꼴(?) 모양의 듀얼 배기와 현행 M3의 그것과 비슷한 후면 범퍼입니다.
M Sport Package와 같이 후면 리플렉터가 범퍼 위로 올라와 있습니다.
세륨 그레이라고 해야 되나요? 아닌 거 같기도 하고요..
Anyway 검은색 차에 세륨 그레이 사이드 미러를 달아 놓으니 상당히 고급 져 보입니다.
8스포크지만 5스포크처럼 도 보이는 휠입니다.
다이아몬드 커팅이 되어 있네요, 공격적이면서도 날카로운 이미지입니다.
M340i에는 4피스톤 M Sport 브레이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직렬 6기통 트윈 터보 엔진의 382마력이라는 출력을 받아 내기에 충분한 브레이크가 쓰였을 거라고 믿습니다.
한국에 M340i가 들어온다면 진짜 인기 폭발에 엄청 많이 팔릴 거 같은데...
과연 BMW 코리아 상품기획팀에서 고객의 니즈를 조금이나마 반영할지 궁금한 대목입니다.
한국에 가지고 들어온다면, 당연히 M Sport Rear Differential (E-LSD)는 달아서 가지고 올 거라 믿습니다.
xDrive는 넣으려면 넣으시고 안 넣어도 전 괜찮습니다. ㅎㅎㅎ
이걸 무슨 색이라고 해야 될까요?
사이드미러 커버와 깔 맞춤한 키드니 그릴입니다.
정식 공개전 렌더링 이미지를 통해 표현된 키드니 그릴의 경우 가운데 부분이 이어져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과 같이, 저 역시 이 부분을 엄청 걱정했습니다.
그렇게 나오면 안 되는데.. 안되는데...
정말 다행히도, 이렇게 구분해줘서 나왔습니다
3시리즈만큼은 이 아이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2천 cc, 직렬 4기통 트윈 스크롤 터보 엔진은 255마력의 엔진 출력을 뿜어져 냅니다.
더블 바노스 캠샤프트 타이밍, 밸브트로닉 가별 밸브 타이밍 등은 최근 나온 BMW 엔진에 적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기술입니다.
인젝터는 최대 350바로 연료를 엔진에 공급할 수 있는데 이는 기존 모델 대비 약 150바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를 통해서, 보다 완전한 연소를 통한 엔진 효율성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BMW G20 3시리즈 라인업은 올봄 330i 출시 후 M340i, 330e 그리고 M3까지 확대될 예정입니다.
현재 기준 M3는 2020년 1분기 공개입니다.
320d는 글쌔요, 글로벌 친환경 추세라면 330e를 먼져 내놓지 않을까요?
330I/330I xDrive | M340i xDrive, M Performance | 330e |
- 2019년 3월 출시 - 330i 가격: U$ 40,200 - 330i xDrive: U$ 42,250 - 신형 2천 cc, 직렬 4기통 엔진 - 최대출력 (5,000~6,500 rpm): 255마력 * F30 대비 7마력 상승 - 최대토크 (1,550~4,400 rpm): 295lb-ft * F30대비 37 lb-ft 상승 - 0→60 MPH: 5.6초 (0→100km: 5.8초) | - M340i와 M340i xDrive 모델 출시 예정 - 2019년 봄 중 출시 예상 - 신형 3천 cc, 직렬 6기통 트윈터보 엔진 - 최대출력: 382마력 - 최대토크: 369 lb-ft - 0→60 MPH: 4.2초 (출시 시점에 바뀔 수 있음) * 공식 출시 일정이 나오지 않은 관계로 가격 및 테크 스펙상 변화가 있을 수 있음. | - 2020년 상반기 출시 예상 |
2. 인테리어 및 차체
이번에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실내는 스포츠 드라이빙 감성을 녹이기 위해 최대한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오롯이 운전자에게 집중된 계기판과 운전자쪽을 바라보는 센터패시아 는 이를 반증하지요.
센터패시아는 현대적 감성뿐만 아니라, 보다 고급스러운 트림 재료를 사용하여 감성 역시 개선하였습니다.
스포츠 라인 및 M Sport Package는 알루미늄 재질의 트림을 사용합니다. (패턴만 다른 거 같습니다.)
손에 꼽을 만한 변화는 엔진 스타트/스톱 버튼이 기어 셀렉터 패널로 움직였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의 탑재이지요.
M Sport Package의 경우 블루 스티칭을 통하여, 일반 스포츠 라인 모델과의 차별화를 꽤 하였습니다.
또한 시트의 재질이 부위에 따라서 다른게 들어간다고 하는데 사진에서는 그부분을 확인할 수 없네요.
살짝 보이는 삼선 라벨이 이 시트의 엣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사이드 볼스터와 숄더 라인 쪽이 보다 두툼해지면서 홀딩력 역시 전작 대비 개선되었을 것임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기어 셀렉터 패널의 경우 최근 나온 8시리즈, Z4 그리고 이번 G20 3시리즈 모두 공용으로 사용하는 부품으로 앞으로 나오는 신차에는 모두 이런 스타일의 패널이 장착될 것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헤드라이트, 안개등, 주행 등 선택 패널 역시 기존 대비 디자인이 바뀌었습니다.
다이얼 방식에서 버튼 방식으로 변화하였는데, 이건 좀 아쉬운 부분이 원하는 스위치를 운전 중에 찾아 누르는 게 과연 다이얼 방식보다 편할까? 라는 점입니다.
전 후자가 편할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에어벤트가 실내 디자인에서 가장 눈에 띄게 바뀌었습니다.
에어 컨디셔닝 버튼이 아주 샤프하게 디자인된 걸 볼 수 있습니다.
풍량을 조절하는 다이얼은 고급 진 감성을 대변하기도 합니다.
반면 메모리 버튼은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만,
공조기의 버튼과 같이 화려하게 갔다면 도리어 실내 디자인을 해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
새롭게 적용된 10.25인치 풀 디지털 계기판은 호불호가 갈릴 부분이 있겠으나,
대세의 흐름이라면 받아들여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아이드라이브 7.0시스템과 연계하여 다양한 정보를 투영함으로써,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가운데 상단의 육각형 셀 안에 카메라 같은 게 보이는데, 이것은 운전자의 피로도를 센싱 하는 센서입니다.
졸거나 이러면 바로 알람을 띄워주기 위한 장치입니다.
이번 신형 G20 3시리즈는 F30대비 모든 부분에서 차체가 커졌습니다만, 중량은 감소하였습니다.
고장력 강판과, 알루미늄 재질 부품을 적극적으로 사용함으로써 가능한 부분입니다.
특히 차체가 길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앞 바퀴 윤거와 뒤 바퀴 윤거가 가각 43미리, 21미리 증가하여 무게중심 (Gravity Center)이 내려간 관계로 다이나믹 한 주행이 가능해졌습니다.
거기에 덤으로 50:50의 무게 배분과 0.23의 공기저항 계수는 축복이라 볼 수 있지요.
참, BMW는 이번 G20 3시리즈 출시에 앞서 새로 개발한 서스펜션에 대한 홍보를 열심히 하였습니다.
불필요한 바디 무브먼트를 감소 시킴으로써 노면 추종성 뿐만 아니라 스포츠 한 주행이 보다 개선되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새롭게 디자인된 헤드라이트는 E46의 그것을 연상시키는 디자인 (갑자기 밑도 끝도 없이 튀어나온 노치 디자인이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다는..^^)을 하고 있고요,
Full Adaptive LED 헤드라이트뿐만 아니라 레이저 라이트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디자인에 있어 과감한 라인을 심어 넣음으로써 BMW 2002 오마주 컨셉 차량을 소환하였습니다.
특히 측면 라인의 경우 최대한 이를 반영하려고 노력한 디자이너의 혼이 엿 보입니다.
오마주 컨셉카와 이번에 출시된 신형 3시리즈에서 비슷한 부분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아래 비머베르크 스티그님께서 쓰신 글 보면 소름이..ㅎㅎㅎ
실내는 이미 앞에서 설명드린 거 같고요, 조금 더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4:2:4의 시트 폴딩과,
선루프의 사이즈가 기존 대비 100mm 커짐으로써 개방감을 극대화하였다는 점입니다.
Exterior/Interior | Chassis/Suspension/Aero | Adaptive M Suspension |
- 전장, F30 대비 2.9인치 증가 (7.36cm) - 전폭, F30 대비 0.3인치 증가 (0.76cm) - 전고, F30 대비 0.5인치 증가 (1.27cm) - 휠베이스, F30 대비 1.6인치 증가 (4.06cm) - 전륜 윤거, F30 대비 1.7인치 증가 (4.32cm) - 후륜 윤거, F30 대비 0.8인치 증가 (2.03cm) - Hofmeister Kink (호프마이스터 킹크) C 필러에 Integrate 되고, 리어 도어 유리에 에지를 만들어줌 - 스포츠라인 (일반형) I) 윈도우 주변에 하이 글로스 샤도우 라인 적용 ii) 바타입 키드니 그릴 iii) 공기 흡입구 및 리어 Apron에 트림 적용 (Y자 트림 이야기하는 듯) iv) 실내 하이글로스 블랙 타입 인테리어 적용 v) 운전석 및 조수석 스포츠 시트 장착 - 럭셔리 라인 I) 크롬 키드니 그릴, 크롬 에어 인테이크 및 크롬 리어 Apron 트림 적용 ii) 실내 Vernasca Leather 트림 적용 iii) Ash Grey Brwon 색상의 Fine Wood 인테리어 스트립 적용 - M sport I) 가변 스포츠 핸들 ii) M Sport Suspension (옵션으로 Adaptive M Suspension 선택 가능) iii) M Sport 전/후면 범퍼, 블랙 유광 키드니 그릴, 다크 샤도우 색상의 공기 흡입구 및 리어 디퓨저 트림 iv) M 특화 스포츠 시트 장착 v) Anthracite BMW Individual 헤드 라이너 vi) 알루미늄 테트라곤 타입의 인테리어 스트립 적용 | - 전체 무게 약 55kg 감량 (고장력 강판, 서브 프레임 알루미늄 재질 사용, 후드 알루미늄 재질 사용 등) - 전반적인 차체 강성 25% 향상, 특정 부분 최대 50% 향상 - 서스펜션 스프링 레이트 20% 증가 (주행 안락성 손실 없음) - 일반형 및 M Sport 모델 모두 새롭게 설계된 서스펜션 적용 I) 울퉁불퉁한 노면 및 다이나믹한 코너링 시 Body Movement 감소 효과 ii) 앞차축에 Extra Hydraulic Damping 및 뒤차축에 Compression Limiting 시스템 추가함으로써 지속적이고 가변적인 스프링 이동에 댐핑압을 Progressive 하게 조정 iii) 범프 로드 주행 시 과도한 바디 다이브를 감소 시킴으로서 불편한 댐핑 반응을 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주행성능과, 주행음이 개선 - 앞 차축의 알루미늄 스위블 베어링, 알루미늄 컨트롤암, 알루미늄 휠 마운트, 새롭게 설계된 뒤 차축의 휠 베어링으로 인한 스프링 하 질량 감소로 노면 추종성 대폭 개선 (스프링 하 질량 1kg 감소 시 스프링 상 질량 15kg 감소 효과와 비슷) - 키드니 그릴 및 하단 공기 흡입구에 Active Air Flap 장착 | - 스포티와 컴포트를 다 잡았다는 게 BMW의 설명 - 새로 설계된 밸브와 최적화된 컨트롤 알고리즘으로 인해 도로 상황에 따른 댐핑 포스 컨트롤이 가능해짐 - Adaptive 서스펜션의 경우, 운전자의 스타일, 차량 주행 모드 세팅에 따라 차량의 응답성을 조정합니다. i) Control System은 악셀 전개 및 조향 입력 그리고 기어 레버 위치에 따라 파워풀한 또는 편안한 서스펜션 특성을 제공함 ii) 내비게이션 맵과 연동한 Adaptive System 적용 (추가 확인 필요) |
3. 핸들, 브레이크 그리고 E-LSD
M340i의 사진입니다.
신형 G20 3시리즈에 적용된 최신 기술이 이 차에 녹아져 있습니다.
속도 반응형 스티어링 휠 그리고 코너링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E-LSD가 대표적입니다.
그리고, Adaptive Suspension (옵션)
새로운 TCU가 들어가는 8단 Steptronic 자동 미션은 보다 빠른 변속도 가능해졌고,
코스팅 모드와 같은 효율적인 연비 운전에 필요한 기능 역시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4피스톤 M Sport 브레이크.
캘리퍼 디자인이 세련되게 바뀐 부분은 칭찬해 주고 싶네요.
이번에 나온 M2 컴피티션 버전의 6피스톤 브레이크도 정말 예쁘죠.
Steering | M Sport Brakes | M Sport Differential |
- 속도 감응형 서보 트로닉 핸들 - 가변형 스티어링 핸들 (M Sport Suspension, Adaptive Suspension 장착 차량) | - 전륜: 4 피스톤 브레이크 - 후륜: 싱글 피스톤 브레이크 (흔히 이야기하는 2피스톤 인듯) | - 330i, M Sport 또는 Adaptive Suspensions 장착 차량에 옵션 제공 - 기계식 아닌 전자식 LSD |
4. 라이트
기본형 LED 헤드라이트, U Shape이 아니라 라이트 아래에만 일자로 DRL이 붙어 있습니다.
눈 밑 살이라고 하더라고요...ㅎㅎ
그리고 이건 레이저 헤드라이트입니다.
퍼런 눈알이 아주 멋지죠.
Full Adaptive LED 헤드라이트 역시 이런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만, 눈알만 다릅니다.
U Shaped DRL이 기본형 라이트와 큰 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레이저 헤드라이트 이건 무조건 옵션으로 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빛의 도달 거리가 500m가 넘는다고 하니 야간 운전 시 시야 확보는 물론이고, 멋까지 가미한 겁니다.
이거 보세요... 얼마나 멋진지... ㅜㅜ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이렇게 멋지게 뽑아낼 수 있는 겁니까???!!!
요렇게 멋진 라이트를 켜고 뒤에 붙으면 비켜 주기보다는 라이트 구경 한다고 룸미러로 한참 쳐다볼 거 같네요.
(공도에서 그러시면 안됩니다..ㄷㄷ)
Transmission | Lighting | Head Up Display |
- 수동과 8단 Steptronic 자동 미션 선택 - 기어 스프레드가 넓어짐 (7.8 → 8.2,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 - 새로운 Control Unit (TCU) 장착으로 기어 변속 다이내믹이 개선 되었음 - 기어 변속 빨라짐 - 내비게이션과 연동하여, 기어를 변속함 ,예를들면 구불구불한 업힐의 연속된 코너링에서는 기어 변속을 방지하고, 감속 구간에서는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어 변속 시스템 - 오토스타트&스탑 및 Costing 주행 모드 기능 개선 - xDrive 모드 시 토크 분배가 자유로움, 리어 휠로 100% 토크 전달 가능 - xDrive 시스템 무게 감량 및 Oil Supply System 최적화 | - Full LED 헤드라이트 기본 사양 - Full LED 헤드라이트 + U shaped DRL 옵션 사양 - BMW 레이저 헤드라이트 + U Shaped DRL 옵션 사양 - 하이 빔 어시스트 기능 옵션 (미국 출시 기준) - 실내 앰비언트 라이트닝 옵션 (6개 색상, 11가지 조합의 밝기, 상황에 따른 색상 신호 기능) | - 헤드업 디스플레이 옵션 - F30 대비 HUD 영역 70% 증가 - 그래픽 및 메시지 표현 기능 개선 - 현재 속도, 속도제한, 추월 제한, 체크 컨트롤 메시지, 차량 상태 인디케이터, BMW Assistance 경고 매시지, 내비게이션 디테일 루트 표시, 깜빡이 표시, 전화 및 엔터테인먼트 정보 표시 - ACC 기능 중 차간 거리 경고 메시지 표시 |
5. Intelligent System
새롭게 적용되는 iDrive7.0 시스템은 BMW Professional Assistant라는 인공지능 비서와 1:1소통을 통한 차량 제어가 가능하게 해졌음은 물론이고, 이 친구가 애플의 시리처럼 학습을 통하여 점점 진화한다는 점이 획기적인 부분입니다.
또한 12.3인치 터치스크린과, 10.25인치 풀 디지털 계기판을 통하여 다양한 정보를 분할하여 보여주기 때문에 아주 직관적인 차량 상태 체크 및 운전이 가능하도록 도와줍니다.
삼성 갤럭시 핸드폰, 안드로이드 8.0 이상의 경우 NFC 기능을 통하여,
핸드폰으로 차량 락/언락 및 시동을 걸 수도 있으니 말 다 했습니다.
BMW Intelligent Personal Assistant | BMW Digital Key | BMW iDrive Display and Control |
- Hey BMW라고 부르면 Personal Assistant 작동 -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하여 기능 확장 및 개선 - 운전자의 규칙적인 습관, 경로, 행동 패턴을 인식하여 적절한 대응을 함. 예를 들면 적절한 시점에 히트 시팅을 한다든지, 실내 온도를 조정한다든지, 경로 안내를 한다든지 한다고 함. - Assistant는 애플의 시리와 같이 운전자와의 Interaction을 통해 계속 학습하며 업그레이됨 - 매뉴얼도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음 (예를 들면, 하이 빔 어시스턴트는 어떻게 사용해?라고 하면 답을 알려주는 방식) - 운전자가 가장 좋아하는 세팅을 기억하고 있다가, 운전자가 피로하다고 이야기하면, 가장 좋아하는 세팅을 맞춰줌 (앰비언트 라이트, 선루프 개방, 실내 온도 조정, 창문 내림 등의 조합) | - 스마트폰의 NFC 기능을 활용하여 차의 문을 열고 잠글 수 있음 - 스마트폰을 실내의 무선 충전기에 올려놓으면 시동을 걸 수 있음 (NFC 기능의 일환) - 디지털 키는 총 최대 5명의 사람과 공유 가능함 - BMW의 디지털 키는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8.0 이상에서 활용 가능 | - iDrive 6.0 기본 제공 w/ 8.8 인치 터치스크린+5.7인지 계기판 - iDrive 7.0 Live Cockpit 옵션 I) 12.3인치 터치스크린 ii) 10.25인치 풀 디지털 계기판 |
현재 BMW 신형 G20 3시리즈에 대한 정보가 엄청나게 흘러나오고 있는데,
너무 많다 보니 정신이 없어서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내용은 비머 포스트에서 가지고 온 내용이니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리하면서 느낀 점은 이번 신형 3시리즈는 대박이다입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안 좋은 이슈가 있어서 BMW의 신차 판매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글로벌 여타 다른 지역에서 엄청난 인기를 구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당분간 미드사이즈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세그먼트의 왕좌는 신형 G20 3시리즈가 가져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다음에는 새롭게 출시되는 M Performance 파트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도 대박..)
함께보면 좋은 포스팅
http://m.blog.naver.com/clode777/221339964883
7세대 BMW 3시리즈입니다.
대표적인 스포츠 세단의 아이콘이라고 해도 전혀 무리가 없는 자동차입니다.
M Sport Package답게 스포티한 후면 부입니다.
M340i와 큰 차이가 없어 보이네요. 배기 디자인만 빼고요~^^
Ultimate Driving Machine!
BMW G20 3시리즈입니다.
지금의 BMW 이미지는 3시리즈가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정말 이번에는 작정하고 3시리즈를 만들었다고 해도 전혀 무리가 아닐 정도로
차체, 서스펜션, 지오메트리 설계에 있어 심혈을 기울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3시리즈는 올 3월에 지금 보고 계신 330i M Sport Package, 330i General Sport line, 330i General Luxury Line 등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xDrive는 옵션으로 장착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럭셔리 라인은 말 그대로 럭셔리 라인답게, 실외 트림을 크롬으로 치장하였습니다.
Target Segment가 명확히 보이는 Luxury Line입니다.
중국 사람들이 크롬을 그렇게 좋아하더라고요.ㅎㅎ
Window 주변을 감싸는 크롬으로 되어 있고요,
후방 리플렉터 트림도 크롬입니다.
실내는 우드 재질의 트림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스포츠 라인은 럭셔리 라인과 비슷한 형태의 범퍼를 하고 있지만,
스포츠 라인답게 Gloss Black 트림이 장식하고 있습니다.
키드니 그릴도 그렇고, 범퍼 중앙 하단부 역시 그렇습니다.
사이드미러도 검은색이죠...^^
듀얼 배기가 장착되어 있고요,
흰색 차라 그런지 리플렉터의 검은색 트림이 눈의 띄네요.
5 스포크 휠은 이 차가 스포츠 캐릭터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437M 휠과도 비슷해보이지만, 이 아이는 스포크를 한 번 쪼갰습니다. ㅎㅎ
B 필러도 글로스 블랙 재질이네요,
먼지만 닿아도 스크래치가 생긴다는..ㅎㅎ
(여기다 PPF들 많이 하시죠..)
이제는 M340i입니다.
뭐가 다르게 보이시나요?
키드니 그릴이 가장 눈에 뜨이죠?
다른 모델은 모두 세로 바 타입의 키드니 그릴인데, 이 아이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신형 Z4 M40i의 그것과 같은 패턴이죠.
범퍼 하단 좌우 측 끝단에는 사틴 실버 색상의 에어 가이드가 보입니다.
저기를 통해서 브레이크를 식히는 공기가 흐르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사각(?) 사다리꼴(?) 모양의 듀얼 배기와 현행 M3의 그것과 비슷한 후면 범퍼입니다.
M Sport Package와 같이 후면 리플렉터가 범퍼 위로 올라와 있습니다.
세륨 그레이라고 해야 되나요? 아닌 거 같기도 하고요..
Anyway 검은색 차에 세륨 그레이 사이드 미러를 달아 놓으니 상당히 고급 져 보입니다.
8스포크지만 5스포크처럼 도 보이는 휠입니다.
다이아몬드 커팅이 되어 있네요, 공격적이면서도 날카로운 이미지입니다.
M340i에는 4피스톤 M Sport 브레이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직렬 6기통 트윈 터보 엔진의 382마력이라는 출력을 받아 내기에 충분한 브레이크가 쓰였을 거라고 믿습니다.
한국에 M340i가 들어온다면 진짜 인기 폭발에 엄청 많이 팔릴 거 같은데...
과연 BMW 코리아 상품기획팀에서 고객의 니즈를 조금이나마 반영할지 궁금한 대목입니다.
한국에 가지고 들어온다면, 당연히 M Sport Rear Differential (E-LSD)는 달아서 가지고 올 거라 믿습니다.
xDrive는 넣으려면 넣으시고 안 넣어도 전 괜찮습니다. ㅎㅎㅎ
이걸 무슨 색이라고 해야 될까요?
사이드미러 커버와 깔 맞춤한 키드니 그릴입니다.
정식 공개전 렌더링 이미지를 통해 표현된 키드니 그릴의 경우 가운데 부분이 이어져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과 같이, 저 역시 이 부분을 엄청 걱정했습니다.
그렇게 나오면 안 되는데.. 안되는데...
정말 다행히도, 이렇게 구분해줘서 나왔습니다
3시리즈만큼은 이 아이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2천 cc, 직렬 4기통 트윈 스크롤 터보 엔진은 255마력의 엔진 출력을 뿜어져 냅니다.
더블 바노스 캠샤프트 타이밍, 밸브트로닉 가별 밸브 타이밍 등은 최근 나온 BMW 엔진에 적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기술입니다.
인젝터는 최대 350바로 연료를 엔진에 공급할 수 있는데 이는 기존 모델 대비 약 150바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를 통해서, 보다 완전한 연소를 통한 엔진 효율성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BMW G20 3시리즈 라인업은 올봄 330i 출시 후 M340i, 330e 그리고 M3까지 확대될 예정입니다.
현재 기준 M3는 2020년 1분기 공개입니다.
320d는 글쌔요, 글로벌 친환경 추세라면 330e를 먼져 내놓지 않을까요?
330I/330I xDrive | M340i xDrive, M Performance | 330e |
- 2019년 3월 출시 - 330i 가격: U$ 40,200 - 330i xDrive: U$ 42,250 - 신형 2천 cc, 직렬 4기통 엔진 - 최대출력 (5,000~6,500 rpm): 255마력 * F30 대비 7마력 상승 - 최대토크 (1,550~4,400 rpm): 295lb-ft * F30대비 37 lb-ft 상승 - 0→60 MPH: 5.6초 (0→100km: 5.8초) | - M340i와 M340i xDrive 모델 출시 예정 - 2019년 봄 중 출시 예상 - 신형 3천 cc, 직렬 6기통 트윈터보 엔진 - 최대출력: 382마력 - 최대토크: 369 lb-ft - 0→60 MPH: 4.2초 (출시 시점에 바뀔 수 있음) * 공식 출시 일정이 나오지 않은 관계로 가격 및 테크 스펙상 변화가 있을 수 있음. | - 2020년 상반기 출시 예상 |
2. 인테리어 및 차체
이번에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실내는 스포츠 드라이빙 감성을 녹이기 위해 최대한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오롯이 운전자에게 집중된 계기판과 운전자쪽을 바라보는 센터패시아 는 이를 반증하지요.
센터패시아는 현대적 감성뿐만 아니라, 보다 고급스러운 트림 재료를 사용하여 감성 역시 개선하였습니다.
스포츠 라인 및 M Sport Package는 알루미늄 재질의 트림을 사용합니다. (패턴만 다른 거 같습니다.)
손에 꼽을 만한 변화는 엔진 스타트/스톱 버튼이 기어 셀렉터 패널로 움직였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의 탑재이지요.
M Sport Package의 경우 블루 스티칭을 통하여, 일반 스포츠 라인 모델과의 차별화를 꽤 하였습니다.
또한 시트의 재질이 부위에 따라서 다른게 들어간다고 하는데 사진에서는 그부분을 확인할 수 없네요.
살짝 보이는 삼선 라벨이 이 시트의 엣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사이드 볼스터와 숄더 라인 쪽이 보다 두툼해지면서 홀딩력 역시 전작 대비 개선되었을 것임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기어 셀렉터 패널의 경우 최근 나온 8시리즈, Z4 그리고 이번 G20 3시리즈 모두 공용으로 사용하는 부품으로 앞으로 나오는 신차에는 모두 이런 스타일의 패널이 장착될 것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헤드라이트, 안개등, 주행 등 선택 패널 역시 기존 대비 디자인이 바뀌었습니다.
다이얼 방식에서 버튼 방식으로 변화하였는데, 이건 좀 아쉬운 부분이 원하는 스위치를 운전 중에 찾아 누르는 게 과연 다이얼 방식보다 편할까? 라는 점입니다.
전 후자가 편할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에어벤트가 실내 디자인에서 가장 눈에 띄게 바뀌었습니다.
에어 컨디셔닝 버튼이 아주 샤프하게 디자인된 걸 볼 수 있습니다.
풍량을 조절하는 다이얼은 고급 진 감성을 대변하기도 합니다.
반면 메모리 버튼은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만,
공조기의 버튼과 같이 화려하게 갔다면 도리어 실내 디자인을 해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
새롭게 적용된 10.25인치 풀 디지털 계기판은 호불호가 갈릴 부분이 있겠으나,
대세의 흐름이라면 받아들여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아이드라이브 7.0시스템과 연계하여 다양한 정보를 투영함으로써,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가운데 상단의 육각형 셀 안에 카메라 같은 게 보이는데, 이것은 운전자의 피로도를 센싱 하는 센서입니다.
졸거나 이러면 바로 알람을 띄워주기 위한 장치입니다.
이번 신형 G20 3시리즈는 F30대비 모든 부분에서 차체가 커졌습니다만, 중량은 감소하였습니다.
고장력 강판과, 알루미늄 재질 부품을 적극적으로 사용함으로써 가능한 부분입니다.
특히 차체가 길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앞 바퀴 윤거와 뒤 바퀴 윤거가 가각 43미리, 21미리 증가하여 무게중심 (Gravity Center)이 내려간 관계로 다이나믹 한 주행이 가능해졌습니다.
거기에 덤으로 50:50의 무게 배분과 0.23의 공기저항 계수는 축복이라 볼 수 있지요.
참, BMW는 이번 G20 3시리즈 출시에 앞서 새로 개발한 서스펜션에 대한 홍보를 열심히 하였습니다.
불필요한 바디 무브먼트를 감소 시킴으로써 노면 추종성 뿐만 아니라 스포츠 한 주행이 보다 개선되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새롭게 디자인된 헤드라이트는 E46의 그것을 연상시키는 디자인 (갑자기 밑도 끝도 없이 튀어나온 노치 디자인이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다는..^^)을 하고 있고요,
Full Adaptive LED 헤드라이트뿐만 아니라 레이저 라이트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디자인에 있어 과감한 라인을 심어 넣음으로써 BMW 2002 오마주 컨셉 차량을 소환하였습니다.
특히 측면 라인의 경우 최대한 이를 반영하려고 노력한 디자이너의 혼이 엿 보입니다.
오마주 컨셉카와 이번에 출시된 신형 3시리즈에서 비슷한 부분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아래 비머베르크 스티그님께서 쓰신 글 보면 소름이..ㅎㅎㅎ
실내는 이미 앞에서 설명드린 거 같고요, 조금 더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4:2:4의 시트 폴딩과,
선루프의 사이즈가 기존 대비 100mm 커짐으로써 개방감을 극대화하였다는 점입니다.
Exterior/Interior | Chassis/Suspension/Aero | Adaptive M Suspension |
- 전장, F30 대비 2.9인치 증가 (7.36cm) - 전폭, F30 대비 0.3인치 증가 (0.76cm) - 전고, F30 대비 0.5인치 증가 (1.27cm) - 휠베이스, F30 대비 1.6인치 증가 (4.06cm) - 전륜 윤거, F30 대비 1.7인치 증가 (4.32cm) - 후륜 윤거, F30 대비 0.8인치 증가 (2.03cm) - Hofmeister Kink (호프마이스터 킹크) C 필러에 Integrate 되고, 리어 도어 유리에 에지를 만들어줌 - 스포츠라인 (일반형) I) 윈도우 주변에 하이 글로스 샤도우 라인 적용 ii) 바타입 키드니 그릴 iii) 공기 흡입구 및 리어 Apron에 트림 적용 (Y자 트림 이야기하는 듯) iv) 실내 하이글로스 블랙 타입 인테리어 적용 v) 운전석 및 조수석 스포츠 시트 장착 - 럭셔리 라인 I) 크롬 키드니 그릴, 크롬 에어 인테이크 및 크롬 리어 Apron 트림 적용 ii) 실내 Vernasca Leather 트림 적용 iii) Ash Grey Brwon 색상의 Fine Wood 인테리어 스트립 적용 - M sport I) 가변 스포츠 핸들 ii) M Sport Suspension (옵션으로 Adaptive M Suspension 선택 가능) iii) M Sport 전/후면 범퍼, 블랙 유광 키드니 그릴, 다크 샤도우 색상의 공기 흡입구 및 리어 디퓨저 트림 iv) M 특화 스포츠 시트 장착 v) Anthracite BMW Individual 헤드 라이너 vi) 알루미늄 테트라곤 타입의 인테리어 스트립 적용 | - 전체 무게 약 55kg 감량 (고장력 강판, 서브 프레임 알루미늄 재질 사용, 후드 알루미늄 재질 사용 등) - 전반적인 차체 강성 25% 향상, 특정 부분 최대 50% 향상 - 서스펜션 스프링 레이트 20% 증가 (주행 안락성 손실 없음) - 일반형 및 M Sport 모델 모두 새롭게 설계된 서스펜션 적용 I) 울퉁불퉁한 노면 및 다이나믹한 코너링 시 Body Movement 감소 효과 ii) 앞차축에 Extra Hydraulic Damping 및 뒤차축에 Compression Limiting 시스템 추가함으로써 지속적이고 가변적인 스프링 이동에 댐핑압을 Progressive 하게 조정 iii) 범프 로드 주행 시 과도한 바디 다이브를 감소 시킴으로서 불편한 댐핑 반응을 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주행성능과, 주행음이 개선 - 앞 차축의 알루미늄 스위블 베어링, 알루미늄 컨트롤암, 알루미늄 휠 마운트, 새롭게 설계된 뒤 차축의 휠 베어링으로 인한 스프링 하 질량 감소로 노면 추종성 대폭 개선 (스프링 하 질량 1kg 감소 시 스프링 상 질량 15kg 감소 효과와 비슷) - 키드니 그릴 및 하단 공기 흡입구에 Active Air Flap 장착 | - 스포티와 컴포트를 다 잡았다는 게 BMW의 설명 - 새로 설계된 밸브와 최적화된 컨트롤 알고리즘으로 인해 도로 상황에 따른 댐핑 포스 컨트롤이 가능해짐 - Adaptive 서스펜션의 경우, 운전자의 스타일, 차량 주행 모드 세팅에 따라 차량의 응답성을 조정합니다. i) Control System은 악셀 전개 및 조향 입력 그리고 기어 레버 위치에 따라 파워풀한 또는 편안한 서스펜션 특성을 제공함 ii) 내비게이션 맵과 연동한 Adaptive System 적용 (추가 확인 필요) |
3. 핸들, 브레이크 그리고 E-LSD
M340i의 사진입니다.
신형 G20 3시리즈에 적용된 최신 기술이 이 차에 녹아져 있습니다.
속도 반응형 스티어링 휠 그리고 코너링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E-LSD가 대표적입니다.
그리고, Adaptive Suspension (옵션)
새로운 TCU가 들어가는 8단 Steptronic 자동 미션은 보다 빠른 변속도 가능해졌고,
코스팅 모드와 같은 효율적인 연비 운전에 필요한 기능 역시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4피스톤 M Sport 브레이크.
캘리퍼 디자인이 세련되게 바뀐 부분은 칭찬해 주고 싶네요.
이번에 나온 M2 컴피티션 버전의 6피스톤 브레이크도 정말 예쁘죠.
Steering | M Sport Brakes | M Sport Differential |
- 속도 감응형 서보 트로닉 핸들 - 가변형 스티어링 핸들 (M Sport Suspension, Adaptive Suspension 장착 차량) | - 전륜: 4 피스톤 브레이크 - 후륜: 싱글 피스톤 브레이크 (흔히 이야기하는 2피스톤 인듯) | - 330i, M Sport 또는 Adaptive Suspensions 장착 차량에 옵션 제공 - 기계식 아닌 전자식 LSD |
4. 라이트
기본형 LED 헤드라이트, U Shape이 아니라 라이트 아래에만 일자로 DRL이 붙어 있습니다.
눈 밑 살이라고 하더라고요...ㅎㅎ
그리고 이건 레이저 헤드라이트입니다.
퍼런 눈알이 아주 멋지죠.
Full Adaptive LED 헤드라이트 역시 이런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만, 눈알만 다릅니다.
U Shaped DRL이 기본형 라이트와 큰 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레이저 헤드라이트 이건 무조건 옵션으로 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빛의 도달 거리가 500m가 넘는다고 하니 야간 운전 시 시야 확보는 물론이고, 멋까지 가미한 겁니다.
이거 보세요... 얼마나 멋진지... ㅜㅜ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이렇게 멋지게 뽑아낼 수 있는 겁니까???!!!
요렇게 멋진 라이트를 켜고 뒤에 붙으면 비켜 주기보다는 라이트 구경 한다고 룸미러로 한참 쳐다볼 거 같네요.
(공도에서 그러시면 안됩니다..ㄷㄷ)
Transmission | Lighting | Head Up Display |
- 수동과 8단 Steptronic 자동 미션 선택 - 기어 스프레드가 넓어짐 (7.8 → 8.2,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 - 새로운 Control Unit (TCU) 장착으로 기어 변속 다이내믹이 개선 되었음 - 기어 변속 빨라짐 - 내비게이션과 연동하여, 기어를 변속함 ,예를들면 구불구불한 업힐의 연속된 코너링에서는 기어 변속을 방지하고, 감속 구간에서는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어 변속 시스템 - 오토스타트&스탑 및 Costing 주행 모드 기능 개선 - xDrive 모드 시 토크 분배가 자유로움, 리어 휠로 100% 토크 전달 가능 - xDrive 시스템 무게 감량 및 Oil Supply System 최적화 | - Full LED 헤드라이트 기본 사양 - Full LED 헤드라이트 + U shaped DRL 옵션 사양 - BMW 레이저 헤드라이트 + U Shaped DRL 옵션 사양 - 하이 빔 어시스트 기능 옵션 (미국 출시 기준) - 실내 앰비언트 라이트닝 옵션 (6개 색상, 11가지 조합의 밝기, 상황에 따른 색상 신호 기능) | - 헤드업 디스플레이 옵션 - F30 대비 HUD 영역 70% 증가 - 그래픽 및 메시지 표현 기능 개선 - 현재 속도, 속도제한, 추월 제한, 체크 컨트롤 메시지, 차량 상태 인디케이터, BMW Assistance 경고 매시지, 내비게이션 디테일 루트 표시, 깜빡이 표시, 전화 및 엔터테인먼트 정보 표시 - ACC 기능 중 차간 거리 경고 메시지 표시 |
5. Intelligent System
새롭게 적용되는 iDrive7.0 시스템은 BMW Professional Assistant라는 인공지능 비서와 1:1소통을 통한 차량 제어가 가능하게 해졌음은 물론이고, 이 친구가 애플의 시리처럼 학습을 통하여 점점 진화한다는 점이 획기적인 부분입니다.
또한 12.3인치 터치스크린과, 10.25인치 풀 디지털 계기판을 통하여 다양한 정보를 분할하여 보여주기 때문에 아주 직관적인 차량 상태 체크 및 운전이 가능하도록 도와줍니다.
삼성 갤럭시 핸드폰, 안드로이드 8.0 이상의 경우 NFC 기능을 통하여,
핸드폰으로 차량 락/언락 및 시동을 걸 수도 있으니 말 다 했습니다.
BMW Intelligent Personal Assistant | BMW Digital Key | BMW iDrive Display and Control |
- Hey BMW라고 부르면 Personal Assistant 작동 -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하여 기능 확장 및 개선 - 운전자의 규칙적인 습관, 경로, 행동 패턴을 인식하여 적절한 대응을 함. 예를 들면 적절한 시점에 히트 시팅을 한다든지, 실내 온도를 조정한다든지, 경로 안내를 한다든지 한다고 함. - Assistant는 애플의 시리와 같이 운전자와의 Interaction을 통해 계속 학습하며 업그레이됨 - 매뉴얼도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음 (예를 들면, 하이 빔 어시스턴트는 어떻게 사용해?라고 하면 답을 알려주는 방식) - 운전자가 가장 좋아하는 세팅을 기억하고 있다가, 운전자가 피로하다고 이야기하면, 가장 좋아하는 세팅을 맞춰줌 (앰비언트 라이트, 선루프 개방, 실내 온도 조정, 창문 내림 등의 조합) | - 스마트폰의 NFC 기능을 활용하여 차의 문을 열고 잠글 수 있음 - 스마트폰을 실내의 무선 충전기에 올려놓으면 시동을 걸 수 있음 (NFC 기능의 일환) - 디지털 키는 총 최대 5명의 사람과 공유 가능함 - BMW의 디지털 키는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8.0 이상에서 활용 가능 | - iDrive 6.0 기본 제공 w/ 8.8 인치 터치스크린+5.7인지 계기판 - iDrive 7.0 Live Cockpit 옵션 I) 12.3인치 터치스크린 ii) 10.25인치 풀 디지털 계기판 |
현재 BMW 신형 G20 3시리즈에 대한 정보가 엄청나게 흘러나오고 있는데,
너무 많다 보니 정신이 없어서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내용은 비머 포스트에서 가지고 온 내용이니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리하면서 느낀 점은 이번 신형 3시리즈는 대박이다입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안 좋은 이슈가 있어서 BMW의 신차 판매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글로벌 여타 다른 지역에서 엄청난 인기를 구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당분간 미드사이즈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세그먼트의 왕좌는 신형 G20 3시리즈가 가져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다음에는 새롭게 출시되는 M Performance 파트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도 대박..)
함께보면 좋은 포스팅
http://m.blog.naver.com/clode777/221339964883
bmkim 5917 조회
이번에 갤럭시탭S4가 출시되면서
몇가지 이유로 아이패드프로10.5에서 갤럭시탭S4로 갈아탔다.
가장 중요했던 부분은 전화/문자가 가능. 데이터무제한 요금제 적용이 되기 때문이었으며,
아이패드프로10.5도 셀룰러 256기가와 같은 조건으로
갤럭시탭S4도 LTE 256기가로 구매했다.
갤럭시탭S4는 이것저것 할인받아서 92만원 정도에 구매.
프로10.5는 펜슬이랑 같이 92만원에 판매했기때문에 다행히 가격부담은 없었다.
잠시 3개의 기기를 동시에 갖고 있었기 때문에
아이패드프로10.5 vs 갤럭시탭s4 vs 갤럭시탭s3를 주관적으로 비교해보고자 한다.
#태블릿추천
우선 외관을 보면
아이패드프로10.5가 제일 예쁘다.(개취) 전면이 화이트라서 인터넷 서핑할때 더 좋다.
그래도 이번에 갤탭S4가 나름 잘 뽑은 것 같다. 색상도 화이트에 가까운 그레이라서 예쁘고.
뒷면도 유리같은 영롱한 느낌. 특히 화면비율 16:10이 너무 마음에 든다.
갤탭s3는 뭔가 IT스러운 느낌이 팍팍.
아패프로10.5랑 갤탭S4 크기만 봤을 때, 가로로 아이패드가 조금더 길고 세로는 비슷하다.
두께는 갤탭S4가 1mm정도 더 두껍다. 무게는 비슷.
구분 | (2세대)아이패드프로 10.5 (+애플펜슬) | 갤럭시탭s4 10.5 | 갤럭시탭s3 9.7 |
스펙 | 색상 : 실버/골드/로즈골드/스그 용량 : 64GB/256GB/512GB 외장하드지원X 크기 : 250.6 x 174.1 x 6.1 무게 : 469g-wifi/477g-셀룰러 해상도 : 2224 x 1668 해상도 사용시간(배터리) : 약10시간 | 색상 : 그레이/블랙 용량 : 64GB/ 256G 외장하드지원(최대400GB) 크기 : 249.3 x 164.3 x 7.1 무게 : 482g 해상도 : 2560 x 1600 사용시간(배터리) : 약16시간 | 색상 : 실버/ 블랙 용량 : 32GB 외장하드 지원 (최대256GB) 크기 : 237.3 x 169.0 x 6.0 무게 : 434g 해상도: 2048 x 1536 사용시간(배터리) : 약 8시간 |
가격 | 공홈기준 64GB wifi 799,000원/ 셀룰러 969,000원+애플펜슬119,000원 | 공홈기준 64GB wifi 792,000원/ 셀룰러 890,000원 | 공홈기준 wifi 699,000원/ 셀룰러 859,000원 |
장점 | -인터넷/작업하기에 좋은 화면비율(4:3) -체감하기에 배터리가 제일 오래감 -디자인이 제일 예쁨 -전반적으로 갤탭대비 확연히 부드럽고 속도가 빠름 -정교한 그림/표현은 애플펜슬이 잘됨 -화질이랑 화면넘김이 부드러움 -장시간 사용시 갤탭대비 눈이 편함 -IOS에 익숙하면 사용하기 훨씬 깔끔 -갤탭대비 오류가 덜 남 -고사양 게임 렉없이 잘됨(검은사막 렉없이 잘돌아간다) -뒤로가기 따로 안누르고, 화면만 슬라이드처럼 휙휙 넘길 수 있음 -오래 사용해도 거의 발열 없음 -현역으로 오래 사용 가능 (아이패드2를 5년썼으니 얘도 그쯤...) -오류 거의 없었음 | -16:10 화면비율(동영상 시청 최적) -그레이샀는데 후면이 영롱하고 예쁨 -256용량에 외장하드400gb지원됨 -화면분할 및 팝업창 띄우기가 쉽고 간단함 -아이패드보다 조금 저렴 -동영상/사진/노래 등 넣기 편함 -전화문자 지원(카톡/인스타 등 완벽지원. 큰 핸드폰으로 사용 가능) -안드로이드라서 익숙함 -아이패드 대비 악세서리 비용 저렴 -AS가 나름 잘됨 -기본구성에 s펜 포함됨(별도구매X) -개인적으로 S펜 필기감이 더 좋은 듯 -펜슬 충전안하고 바로 사용가능 -펜 무게도 애플펜슬대비 가벼움 | -화면분할 및 팝업창 띄우기가 쉽고 간단함 -저렴(셀룰러 중고30만원대) -동영상/사진/노래 넣기 편함 -전화/문자 지원(카톡/인스타 등 완벽지원) -안드로이드라서 익숙함 -악세서리 비용 저렴 -AS가 나름 잘됨 -펜슬 충전없이 사용가능 -펜 무게 가벼움 -기본구성에 s펜 포함됨 -S펜 필기감이 더 좋은 듯 -ms오피스 무료 |
단점 | -제일 비쌈(애플펜슬 별도구입) -악세서리도 다 비쌈(특히 공홈 제품-근데 예뻐서 자꾸 사게되는게 함정) -핸드폰으로 사용불가 (단독 전화/문자/영상통화 안됨) -카톡/인스타 등 완벽지원 안됨 (화면에 꽉 안참) -동영상/노래/사진 등 아이튠즈 이용 (번거롭...) -비싼 탓에 모시게 됨 -펜슬 충전해서 써야함 -후면 카메라가 많이 튀어나옴 (카툭튀 진짜 극혐) -엑셀MS오피스 유료 -내것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와이파이를 잘 못잡고, 자주 끊김. -ms오피스 유료 | -종종 오류남 ㅡㅡ(화난다) -체감적으로 스펙 대비 비쌈 -화변비율이 동영상에는 최적이나 생산적인 작업이나 인터넷 하기에 좋은 비율은 아닌 듯 함 -S펜사용하면서 동시에 손으로 터치가 안되서 생각보다 불편함 -카메라가 약간 튀어나옴(카툭튀) -화면이 10인치가 넘어 엑셀 등 MS어플 유료 -전원버튼이 음량버튼 바로 위에 있어서 자꾸 잘못누르게 됨 -이어폰 단자가 하단에 있어서 유선이어폰 사용시 불편함 -오래 사용하면 약간의 발열생김 -화면/게임은 아이패드-갤탭s3 중간(그래도 영상미가 많이 부드러워진듯) -ms오피스 유료 | -디자인이 좀 촌스러움(개취) -S펜사용하면서 동시에 손으로 터치가 안되서 생각보다 불편함 -용량이32G밖에 안되는데, 외장하드가 생각보다 비쌈 -모두의마블 렉걸리는 것 보고 바로 동생줌(뽑기실팬가...) -카메라가 약간 튀어나옴(카툭튀)-전원버튼이 음량버튼 바로 위에 있어서 자꾸 잘못누르게 됨 -이어폰 단자가 하단에 있어서 유선이어폰 사용시 불편함 -동영상 화질이 너무 쨍?선명해서 눈이 피로함 -오래 사용하면 약간의 발열생김 |
비고 | -이왕 비싼거 256GB/셀룰러 이상은 써줘야 활용을 좀 더 많이 하는 느낌 -악세서리에 한 번 빠지면 힘듦(매우) -인터넷을 많이하면 전면배젤 화이트로 사는게 좋고, 동영상을 많이 보면 전면배젤 블랙으로 사는게 좋음 | -아이패드프로10.5와 갤탭S3 중간정도의 모델인 듯 -그래도 확연하게 갤탭S3대비 잘나옴 -동영상많이 보는데, 화면 비율 다시 한 번 칭찬해!! -데이터무제한 요금제를 가장 많이 활용할 수 있음 | -서브폰으로 쓸 수 있다는게 나름큰 장점이라고 생각됨 -실버를 샀는데, 앞은 블랙이고 뒤는 실버라 아수라느낌 |
결론은 아이패드프로10.5 > 갤럭시탭S4 >>> 갤럭시탭S3 순으로 추천
(*참고로 동영상이나 인터넷 간단하게 한다고 하면 GPAD8.0 강추...ㅋㅋㅋ예전에 궁금해서 샀었는데 10만원에 구매했는데 나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거의 모든부분(디자인,화질,필기,동영상,구동속도,오류 등)에서아이패드프로 2세대가 우월하다고 느껴진다. 자금에 여유가 있고 IOS에 거부감이 없다면 아이패드프로 2세대 무조건 추천!
아이패드프로 사용할 때는 못느꼈는데, 갤탭s4 사용하다보니 오류가 자주난다. 뽑기문제인가??은근 스트레스ㅠ
데이터무제한 요금제가 태블릿에도 적용되었다면 아이패드프로10.5 무조건 계속 썼을텐데....
나는 전화문자를 거의 안써서 그냥 갤탭s4를 핸드폰으로 쓰고 갤팔플은 동생 줬다.또르륵
그렇지만 이번에 나온 갤럭시탭S4도 나름 잘나왔다고 생각한다. 아직까지 특별한 오류나 렉도 없고, 동영상보기에 비율도 좋고, 화질도 괜찮다. 아이패드만큼 수명만 좀 길면 좋겠다는게 작은 바람...
근데 아이패드프로3세대가 올해 9월인가 11월에 나온다는 말도 있으니, 갤탭S4가 그때가서 묻힐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이하로는 화질이랑 필기를 간단히 비교하고 글을 마무리 지어야 겠다.
화질 비교
셋다 트루톤 적용된 부분이며
트루톤을 감안하더라도 갤탭s3가 제일 쨍하고 아이패드프로가 제일 화면이 부드럽다(자연스럽다).
갤탭s3는 너무 쨍해서 화면보기가 좀 불편했는데, 갤탭s4는 그래도 좀 더 자연스러운 느낌이 든다.
필기 비교
아패프로가 종이에 쓰는 것 처럼 바로바로 써지지만, 딱딱한 바닥에 대고 쓰는 느낌
갤탭s4는 필기는 부드럽게 되지만 아패프로보다 반의반박자정도 늦게 따라오는 듯
갤탭s3는 s4보다는 조금 더 늦고, 글씨가 좀 번진다.
개인적으로 갤탭s4 필기가 나쁘지 않은데, 펜촉이 부드러워서 그런 듯 하다.
완전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비교리뷰 - 끝!
추후 사전예약 사은품 키보드랑 마우스 받아서 덱스모드 사용해보고 다시 리뷰 해야지.
#태블릿추천
아이패드프로10.5가 제일 예쁘다.(개취) 전면이 화이트라서 인터넷 서핑할때 더 좋다.
그래도 이번에 갤탭S4가 나름 잘 뽑은 것 같다. 색상도 화이트에 가까운 그레이라서 예쁘고.
뒷면도 유리같은 영롱한 느낌. 특히 화면비율 16:10이 너무 마음에 든다.
갤탭s3는 뭔가 IT스러운 느낌이 팍팍.
아패프로10.5랑 갤탭S4 크기만 봤을 때, 가로로 아이패드가 조금더 길고 세로는 비슷하다.
두께는 갤탭S4가 1mm정도 더 두껍다. 무게는 비슷.
구분 | (2세대)아이패드프로 10.5 (+애플펜슬) | 갤럭시탭s4 10.5 | 갤럭시탭s3 9.7 |
스펙 | 색상 : 실버/골드/로즈골드/스그 용량 : 64GB/256GB/512GB 외장하드지원X 크기 : 250.6 x 174.1 x 6.1 무게 : 469g-wifi/477g-셀룰러 해상도 : 2224 x 1668 해상도 사용시간(배터리) : 약10시간 | 색상 : 그레이/블랙 용량 : 64GB/ 256G 외장하드지원(최대400GB) 크기 : 249.3 x 164.3 x 7.1 무게 : 482g 해상도 : 2560 x 1600 사용시간(배터리) : 약16시간 | 색상 : 실버/ 블랙 용량 : 32GB 외장하드 지원 (최대256GB) 크기 : 237.3 x 169.0 x 6.0 무게 : 434g 해상도: 2048 x 1536 사용시간(배터리) : 약 8시간 |
가격 | 공홈기준 64GB wifi 799,000원/ 셀룰러 969,000원+애플펜슬119,000원 | 공홈기준 64GB wifi 792,000원/ 셀룰러 890,000원 | 공홈기준 wifi 699,000원/ 셀룰러 859,000원 |
장점 | -인터넷/작업하기에 좋은 화면비율(4:3) -체감하기에 배터리가 제일 오래감 -디자인이 제일 예쁨 -전반적으로 갤탭대비 확연히 부드럽고 속도가 빠름 -정교한 그림/표현은 애플펜슬이 잘됨 -화질이랑 화면넘김이 부드러움 -장시간 사용시 갤탭대비 눈이 편함 -IOS에 익숙하면 사용하기 훨씬 깔끔 -갤탭대비 오류가 덜 남 -고사양 게임 렉없이 잘됨(검은사막 렉없이 잘돌아간다) -뒤로가기 따로 안누르고, 화면만 슬라이드처럼 휙휙 넘길 수 있음 -오래 사용해도 거의 발열 없음 -현역으로 오래 사용 가능 (아이패드2를 5년썼으니 얘도 그쯤...) -오류 거의 없었음 | -16:10 화면비율(동영상 시청 최적) -그레이샀는데 후면이 영롱하고 예쁨 -256용량에 외장하드400gb지원됨 -화면분할 및 팝업창 띄우기가 쉽고 간단함 -아이패드보다 조금 저렴 -동영상/사진/노래 등 넣기 편함 -전화문자 지원(카톡/인스타 등 완벽지원. 큰 핸드폰으로 사용 가능) -안드로이드라서 익숙함 -아이패드 대비 악세서리 비용 저렴 -AS가 나름 잘됨 -기본구성에 s펜 포함됨(별도구매X) -개인적으로 S펜 필기감이 더 좋은 듯 -펜슬 충전안하고 바로 사용가능 -펜 무게도 애플펜슬대비 가벼움 | -화면분할 및 팝업창 띄우기가 쉽고 간단함 -저렴(셀룰러 중고30만원대) -동영상/사진/노래 넣기 편함 -전화/문자 지원(카톡/인스타 등 완벽지원) -안드로이드라서 익숙함 -악세서리 비용 저렴 -AS가 나름 잘됨 -펜슬 충전없이 사용가능 -펜 무게 가벼움 -기본구성에 s펜 포함됨 -S펜 필기감이 더 좋은 듯 -ms오피스 무료 |
단점 | -제일 비쌈(애플펜슬 별도구입) -악세서리도 다 비쌈(특히 공홈 제품-근데 예뻐서 자꾸 사게되는게 함정) -핸드폰으로 사용불가 (단독 전화/문자/영상통화 안됨) -카톡/인스타 등 완벽지원 안됨 (화면에 꽉 안참) -동영상/노래/사진 등 아이튠즈 이용 (번거롭...) -비싼 탓에 모시게 됨 -펜슬 충전해서 써야함 -후면 카메라가 많이 튀어나옴 (카툭튀 진짜 극혐) -엑셀MS오피스 유료 -내것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와이파이를 잘 못잡고, 자주 끊김. -ms오피스 유료 | -종종 오류남 ㅡㅡ(화난다) -체감적으로 스펙 대비 비쌈 -화변비율이 동영상에는 최적이나 생산적인 작업이나 인터넷 하기에 좋은 비율은 아닌 듯 함 -S펜사용하면서 동시에 손으로 터치가 안되서 생각보다 불편함 -카메라가 약간 튀어나옴(카툭튀) -화면이 10인치가 넘어 엑셀 등 MS어플 유료 -전원버튼이 음량버튼 바로 위에 있어서 자꾸 잘못누르게 됨 -이어폰 단자가 하단에 있어서 유선이어폰 사용시 불편함 -오래 사용하면 약간의 발열생김 -화면/게임은 아이패드-갤탭s3 중간(그래도 영상미가 많이 부드러워진듯) -ms오피스 유료 | -디자인이 좀 촌스러움(개취) -S펜사용하면서 동시에 손으로 터치가 안되서 생각보다 불편함 -용량이32G밖에 안되는데, 외장하드가 생각보다 비쌈 -모두의마블 렉걸리는 것 보고 바로 동생줌(뽑기실팬가...) -카메라가 약간 튀어나옴(카툭튀)-전원버튼이 음량버튼 바로 위에 있어서 자꾸 잘못누르게 됨 -이어폰 단자가 하단에 있어서 유선이어폰 사용시 불편함 -동영상 화질이 너무 쨍?선명해서 눈이 피로함 -오래 사용하면 약간의 발열생김 |
비고 | -이왕 비싼거 256GB/셀룰러 이상은 써줘야 활용을 좀 더 많이 하는 느낌 -악세서리에 한 번 빠지면 힘듦(매우) -인터넷을 많이하면 전면배젤 화이트로 사는게 좋고, 동영상을 많이 보면 전면배젤 블랙으로 사는게 좋음 | -아이패드프로10.5와 갤탭S3 중간정도의 모델인 듯 -그래도 확연하게 갤탭S3대비 잘나옴 -동영상많이 보는데, 화면 비율 다시 한 번 칭찬해!! -데이터무제한 요금제를 가장 많이 활용할 수 있음 | -서브폰으로 쓸 수 있다는게 나름큰 장점이라고 생각됨 -실버를 샀는데, 앞은 블랙이고 뒤는 실버라 아수라느낌 |
결론은 아이패드프로10.5 > 갤럭시탭S4 >>> 갤럭시탭S3 순으로 추천
(*참고로 동영상이나 인터넷 간단하게 한다고 하면 GPAD8.0 강추...ㅋㅋㅋ예전에 궁금해서 샀었는데 10만원에 구매했는데 나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거의 모든부분(디자인,화질,필기,동영상,구동속도,오류 등)에서아이패드프로 2세대가 우월하다고 느껴진다. 자금에 여유가 있고 IOS에 거부감이 없다면 아이패드프로 2세대 무조건 추천!
아이패드프로 사용할 때는 못느꼈는데, 갤탭s4 사용하다보니 오류가 자주난다. 뽑기문제인가??은근 스트레스ㅠ
데이터무제한 요금제가 태블릿에도 적용되었다면 아이패드프로10.5 무조건 계속 썼을텐데....
나는 전화문자를 거의 안써서 그냥 갤탭s4를 핸드폰으로 쓰고 갤팔플은 동생 줬다.또르륵
그렇지만 이번에 나온 갤럭시탭S4도 나름 잘나왔다고 생각한다. 아직까지 특별한 오류나 렉도 없고, 동영상보기에 비율도 좋고, 화질도 괜찮다. 아이패드만큼 수명만 좀 길면 좋겠다는게 작은 바람...
근데 아이패드프로3세대가 올해 9월인가 11월에 나온다는 말도 있으니, 갤탭S4가 그때가서 묻힐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이하로는 화질이랑 필기를 간단히 비교하고 글을 마무리 지어야 겠다.
화질 비교
셋다 트루톤 적용된 부분이며
트루톤을 감안하더라도 갤탭s3가 제일 쨍하고 아이패드프로가 제일 화면이 부드럽다(자연스럽다).
갤탭s3는 너무 쨍해서 화면보기가 좀 불편했는데, 갤탭s4는 그래도 좀 더 자연스러운 느낌이 든다.
필기 비교
아패프로가 종이에 쓰는 것 처럼 바로바로 써지지만, 딱딱한 바닥에 대고 쓰는 느낌
갤탭s4는 필기는 부드럽게 되지만 아패프로보다 반의반박자정도 늦게 따라오는 듯
갤탭s3는 s4보다는 조금 더 늦고, 글씨가 좀 번진다.
개인적으로 갤탭s4 필기가 나쁘지 않은데, 펜촉이 부드러워서 그런 듯 하다.
완전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비교리뷰 - 끝!
추후 사전예약 사은품 키보드랑 마우스 받아서 덱스모드 사용해보고 다시 리뷰 해야지.
#태블릿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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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Debit card 사용하기 / 독일 마스터 카드 / 독일 Debit card 신청하기
안녕하십니까 박군입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독일에서 렌트카를 빌리기 위해서 Master or Visa가 필요했어요. 그래서 독일에서 쓸 수 있는 Debit card를 찾아보았고, N26라는 카드를 찾게 되었습니다. 이제 사용한지 1년정도 되었고, 사용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리뷰를 써보려고 합니다.
저는 안멜둥이 되어있고, 회사를 다니는 중이라서 별로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단기로 독일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계좌계설의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많이 봤어요. N26는 안멜둥없이 만들 수 있는 카드이기에 단기로 독일 인턴이나 독일 교환학생으로 오시는 분들에게 아주 좋은 소식을 것 같아 이렇게 소개 합니다.
독일에서 살면서 사실 Visa, Master card를 사용할 기회가 많이 없는 것은 사실이에요. 그러면 Visa, Master card는 언제 쓰이는가 하면 저는 보통 호텔을 예약 하거나 렌트카 혹은 인터넷 결제 그리고 항공권 결제 할 때 많이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자신의 Visa, Master Card 아니면 예약이나 결제가 아예 안되는 경우가 있어 초반에는 많이 난감했었네요. 그래서 Debit Card (VISA, MASTER CARD)가 어디 있나 찾아 보기 시작했던거지요. 왜냐면 독일에서는 Bar zahlen(현금 계산)이 너무나도 일상화되어 있기 때문이죠. 예전에 일본 여행을 한 적이 있었는데, 독일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현금 결제가 아니라면 EC karte를 사용해서 물건값을 결제하죠. 한국으로 치면 체크카드와 비슷한 개념을 가진 이 카드는 현금 다음으로 많이 계산하는 방법이에요.
그래서 오늘 Debit card인 N26를 소개 해드리려고 합니다. N26는 원래 이름은 Number26였다가 정식은행으로 인가를 받으면서 N26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인터넷은행인만큼 불안한 요소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것 저것 따져보게 된 후 신청을 하게 되었는데, 너무나도 안전한 요소들이 많아서 신청을 하고 이렇게 포스팅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 홈페이지에 소개된 내용으로 보면 100,000유로까 지 독일은행의 보상체계에 따라서 보장이 된다고 합니다. 어떤 문제가 생겼을 시 100,000유로 이하의 돈만 가지고 있다면 문제 없을 듯 합니다.
- 개설 비용은 무료입니다. 사실 은행 계좌를 개설하려면 한달마다 계좌운영비를 지불해야하죠. 한달에 4~5유로 정도인데, 이 돈이 1년 2년 쌓이면 아깝겠죠... 근데 사용액에 상관없이 무료로 계좌를 가질 수 있다니 누구에게나 정말 큰 메리트로 다가 올거 같습니다.
- 전세계 Master Card 가맹점이라 면 어디든지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해외여행을 갈때도 이 신용카드 하나면 면세점이나 신용카드를 받는 상점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위의 세가지 질문이 N26 사용을 원하는 분들의 가장 많은 질문이라고 하네요.
그러면 진짜 궁금한 것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입출금 수수료 / 계좌 개설 시 안멜둥 필요 여부 / 해외 결제시 수수료 )
1. 독일내의 입금/출금
- 급하게 돈을 찾을 일이 있어 ATM으로 돈을 찾을 경우에는 같은 은행이 아니라면 독일에서도 수수료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N26의 경우에는 3번까지 수수료가 무료입니다. 다른 조건들을 만족하면 5번까지 무료인 경우도 있습니다. 독일을 제외한 유로화를 인출 할 시에는 무제한 무료입니다.
2. Cash26 서비스
- 돈을 입금하거나 출금을 하기 위해서 근처에 있는 상점(Rewe가 대표적)들을 이용하는 서비스 입니다. 입금은 100유로까지 무료이고, 그 이상을 입금하려면 수수료를 내야 합니다. 하지만 근처 상점들을 이용하여 출금하는 것은 무료입니다. Cash 26는 핸드폰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바코드를 만든 뒤 점원에게 바코드를 스캔하고 돈을 받는 서비스 입니다. 하나 팁을 드리자면 위버바이즁을 하면 수수료 없이 많이 보낼 수 있습니다. 다른 콘토를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부탁하세요.
3. 해외 결제 시 수수료 없이 결제 가능.
- 필자는 인터넷 쇼핑을 즐겨하여 독일이 아닌 EU 국가에서 물건을 구입하고는 하는데, 한국 Master Card 였다면 결제시 마다 수수료가 들어 짜증이 났을텐데 수수료가 무료라서 정말 애용하고 있습니다.
4. 유럽 내 ATM 출금시 수수료 무료 ( 독일은 3회~5회(조건 충족 시) )
- 해외출장을 많이 다니는 편에 속하는 독일 주재원분들은 유럽 내에서 출금을 할 일이 많으시다면 꼭 체크해보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혜택에는 분명합니다.
5. 간단한 개설 과정
- Commerzbank와 Sparkasse 두 곳의 Konto를 모두 열어 본 경험이 있는 나로서는 정말 N26를 먼저 만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Commerzbank는 계좌 개설을 위한 약속을 1주일 전에 잡고, 계좌 개설 후 비밀 번호를 받는데에만 3주가 걸렸습니다. 제대로 된 Konto사용을 위해서 무려 1달 가량 걸려가면서 계좌개설을 한 경험이 있는 저로서는 왜 먼저 N26의 존재를 몰랐을까라고 안타까워 합니다.
그 만큼 몇번의 가입 과정을 거치고, 화상통화로 본인을 인증하는 절차만 거친다면 바로 N26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제가 발급할때는 PostIdent를 이용해서 발급했습니다.
bmkim 4587 조회
처음 독일에서 은행일 보기란 쉽지 않습니다. 계좌 하나 열기에 절차도 꽤 느리고 복잡합니다.
한국인이라면 당연히 한국과 돈을 주고받을 일도 생깁니다. 계좌가 필요하죠.
워나 금융쪽으로는 법이 답답한 한국이라, PayPal, TransferWise 등 여러 플랫폼들이 현재 막혀있는데요.
[관련글 링크] - 트랜스퍼와이즈, 곧 한국 서비스 재개
최근 카카오뱅크가 출시되면서, 한국에서 해외로의 송금이 수수료도 적고 쉬워졌습니다.
심지어 처음 은행 계좌를 열기 어려운 독일에서, 손쉽게 생성할 수 있는 온라인 계좌라 더욱 좋습니다.
● 안멜둥 필요없음, 여권 확인으로만 몇분만에 계좌 개설 가능
● 계좌 유지비 없음, MasterCard Debit Card 무료
● Cash26 ATM에서 출금 무제한, 그 외 ATM에선 독일 내에선 매달 5회 무료 출금 가능
● 제휴된 체인점에서 입출금 가능 (REWE, Penny, Real 등) - 단점: 오프라인 입금은 월 100유로까지만 무료
● 자세한 내용은 https://n26.com/en-de/pricing-b
N26: https://app.n26.com/register
추천인 링크를 따로 받고 싶으시면, 댓글로 (혹은 비밀댓글로) 이메일 주소를 알려주세요! 바로 추천메일 드리겠습니다.
N26는 독일을 베이스로 둔 온라인 은행 스타트업입니다.
계좌도 열기 쉽고, 유지비도 없으며, 손쉽게 MasterCard도 받을 수 있어 해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TransferWise와 연동되어 해외로 송금도 저렴하고 쉽게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카카오뱅크에 Swift Code도 등록되어있어서, 한국 카카오뱅크 계좌간의 저렴한 송금도 가능합니다
N26 스위프트코드 - NTSBDEB1XXX
가입 절차는 굉장히 간단합니다.
계좌에 필요한 기본적인 개인 정보를 입력 (이름, 생년월일)
연락처도 입력합니다 (이메일, 거주중인 나라, 주소, 모바일번호)
계좌 정보도 선택을 합니다 (계좌종류 선택, 직종 선택, 비밀번호 설정, 추천인)
마지막으로 법적 정보를 설정합니다 (성별, 출생도시, 국적, 세금신고 (옵션), 약관동의)
이제 이메일을 확인하여 컨펌하면
사용할 카드를 선택합니다. 투명한 마스터카드가 매력적입니다.
역시나 느린 독일이라 기본배송으론 약 2주정도 걸리네요
이제 어플을 다운받아 사용하라고 합니다. 여권정보를 통한 가벼운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야합니다.
안드로이드: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de.number26.android
아이폰: https://itunes.apple.com/us/app/n26-the-mobile-bank/id956857223?mt=8
어플을 다운받아 열고, 이메일과 비밀번호로 로그인을 합니다.
그럼 현재 내 계좌의 상태를 보여주며, 본인인증을 원하고있다고 합니다 .
본인인증은 비디오 채팅으로 되며, 독일시간 오전 8시부터 밤 12시사이에만 가능합니다.
약 10분간의 화상통화로 내 정보 질문에 대답해주고, 여권을 확인하면 끝이납니다.
핸드폰 번호를 확인하여 문자로 인증번호를 받아 핸드폰을 Pair하고
개인 Transfer code 4자리를 선택하면 계좌생성이 끝이 납니다.
이제 카드가 오면 앱에서 등록하여 카드 비밀번호까지 설정하면 끝이 납니다.
bmkim 5818 조회
저번 포스팅에서 "Evil Circle"이라는 무서운 순환구조를 언급한 적이 있다.
집을 구하려면 소득 증명을 위해서 독일 계좌가 있어야 하는데, 계좌를 만들려면 안멜둥을 해야 하는데, 안멜둥을 하려면 집이 있어야 하는데...무한반복...그래서 독일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들은 비싸더라도 단기로 머물 수 있고 안멜둥을 할 수 있는 임시 숙소를 먼저 구한 다음, 그곳에서 안멜둥을 하고 계좌를 트고 나서 오래 머무를 집을 구하기 위한 긴 여정을 떠나는 것 같다. 하지만 나는 구글에서 검색을 하다 N26이라는 모바일 은행에 대한 정보를 보게 되었다. 그런데 이거 꽤 괜찮아 보인다!
N26 앱의 모습. 앱이든 웹이든 너무 예쁘고 사용하기 편하게 디자인되어있다. K뱅크나 카카오뱅크의 디자인이 궁금해진다.
N26? 괜찮을까?
N26은 독일에서 시작된 모바일 은행이다. 한국에서 예를 들면 K뱅크와 비슷하다고 말할 수 있겠다. 지점을 만들지 않고 모든 것을 온라인 / 모바일로만 서비스 함으로서 비용을 줄이고 그 대신 모바일/온라인에서의 사용성, 수수료나 이자 측면에서의 비교우위를 가지는 형태의 은행인 것 같다. 내가 직접 찾아보고, 개통을 해보면서 알게 된 점들을 아래에 정리하니, 확인해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은행인지 직접 확인해보기 바란다.
1. 계좌 유지비가 없다
독일에서는 (서른이 된 나는 이제 사용할 수 없는 Jungekonto를 제외하면) 모든 은행에서 계좌를 만들면 한달에 5유로 가량의 계좌유지비가 나간다. 물론 한달에 일정 금액 이상의 돈이 이체되면 계좌유지비가 면제되는 경우도 많다. 즉 직장인이라면 대부분 계좌유지비를 내지 않는다. 하지만 N26에서는 계좌유지비가 없다. 만세!
2. 마스터카드
일반적으로 계좌를 만들면, 그 계좌에 연결된 EC카드를 보내준다. N26의 경우에는 마스터카드 혹은 마에스트로 카드 두 종류의 Debit 카드를 보내주는데, EC카드와 Debit카드, 그리고 한국의 체크카드는 다 같은 종류이다. (신용구매가 아니라, 계산하면 바로 그 금액이 내 통장에서 빠져나가는 형식으로 결제) 또한 당연히 이 카드로 입금하거나 출금할 수도 있다. 그러나 마에스트로 카드보다는 마스터카드가 여러모로 유리하다- 특히 수수료 부분에서 큰 차이를 보이니 꼭 마스터카드로 신청하도록 하자. (계좌를 개설할 때 기본 설정에서도 마스터카드가 선택되어 있다.) 아래의 내용은 마스터카드를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다.
3. 독일에서의 입 / 출금
3-1 독일에서 ATM으로 출금시 한 달에 5번만 수수료 없이 출금 가능
독일을 제외한 곳에서 유로화를 인출할 때에는 수수료 없이 무제한으로 가능하다면서 독일에서는 한달에 5번만 출금이 가능하다니?
홈페이지에서 말하길 ATM을 사용하여 출금할 때 드는 비용이 독일에서는 특별히 비싸다고 한다. 그래서 5번 이후에는 한 번 출금시마다 2유로의 수수료가 붙는다. 하지만 이 5번의 공짜 인출도 조건이 있는데 계좌의 주인이 26세 이하거나, 연속된 두 달 이상 N26계좌로 월급이나 연봉등을 받거나, 연속된 두 달 이상 1000유로 이상이 입금되어야 한다. 이 세 조건중 하나도 충족되지 않을 경우 한 달에 3번까지 수수료 없이 출금할 수 있다. (계좌를 처음 만든 이후 3개월까지는 수수료 없이 5번 출금 가능)
한달에 5번 출금이면 넉넉하고, 3번만 출금해야 한다면 머리를 좀 써서 미리 인출해야겠지만,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닌 것 같다. 무엇보다도 N26계좌에서 ATM을 통하지 않고 돈을 출금할 수 있는 방법이 또 있다! 바로 Cash26을 통한 출금이다. (다음 항목 참조)
3-2 독일에서 Cash26으로 출금은 무제한 무료
N26은 오프라인 점포가 없다. 창구에서 처리해야하는 대부분의 일들을 모바일 앱 /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도록 만들어놓았지만 그래도 입금 / 출금까지 앱이나 웹에서 할 수는 없다. 그래서 만들어진 서비스가 Cash26이다. 이 서비스의 핵심은 독일 전역에 있는 여러 체인점들의 계산대에서 N26계좌의 입출금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앱에서 출금신청을 하면 화면에 표시되는 바코드를 들고 제휴된 체인점으로 가서 계산대에 제출하는 것만으로 신청한 금액만큼 현금을 받을 수 있다. 제휴된 체인점은 REWE / Penny / real / Budni / Ludwig / Eckert / ON / Adam's / Barbarino / Mobilcom Debitel 라는데, 사실 나는 REWR, Penny, real 세 가지밖에 모른다. 공교롭게도 셋 다 슈퍼마켓 체인점이네? 에데카나 리들이 없다는게 좀 아쉽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어디에 가도 출금할 곳을 못찾는 일은 없을 것 같다.
3-3 독일에서 Cash26으로 현찰 입금시 한 달에 100유로까지만 무료
다만 Cash26을 통한 입금은 좀 아쉽다. 한 달에 100유로까지만 무료이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현금을 관리하는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이상 입금하면 입금한 비용의 1.5퍼센트가 수수료로 발생된다. 하지만 유학생 입장에서 우리가 현금을 직접 입금할 일은 별로 없을 것 같아서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다.
4. 해외에서의 입 / 출금
N26의 마스터카드는 특이하게도 독일보다 독일을 제외한 다른 유럽의 나라들에서 더 혜택이 많다. 즉 당신이 유럽 여행을 종종 할 생각이라면 N26카드를 만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수수료가 거의 없는 편이라서 쏠쏠하게 아낄 수 있을 것 같다.
4-1 해외 결제시 수수료 없음
정말 놀라운 항목이다. 전 세계 어느 화폐로 계산하더라도 수수료가 없단다. 믿을 수 없지만 홈페이지에 그렇게 적혀있다. 오프라인 / 온라인 결제 모두 해당된다.
4-2 독일을 제외한 유럽에서 ATM으로 출금시 수수료 없음
이것 역시 놀랍다. "outside Germany in EUR "라고 적혀있는데, 유럽이지만 유로를 안쓰는 영국이나 스위스, 스웨덴 등등에는 해당되지 않을 것 같다
5. 계좌 개설의 간단함
바로 이 이유때문에 우리가 N26 계좌를 만들었다. 막 독일에 도착한 외국인 입장에서는 독일에서 은행 계좌를 만드는 것은 너무나도 높은 산이다.
5-1 계좌 개설이 빠르다.
일반적인 오프라인 은행의 계좌 계설 절차는 다음과 같다. 약속을 잡고, 일주일쯤 뒤에 방문해서 개설 신청을 하고, 그 뒤에 띄엄띄엄 우편으로 카드와 비밀번호를 받는다. 대략 2주-3주가 걸린다. 독일의 모든 행정 절차가 이렇게 느리니 독일 스타일을 처음 경험해본다고 생각하면 못할 것도 아니다. 하지만 계좌 개설이 오래 걸릴 수록 제대로 된 집을 구하지 못하고 비싼 임시숙소에 머물어야 한다는 것을 고려해보자. N26의 경우 앱/웹에서 개설 신청을 한 후 바로 그날 화상통화로 본인 인증까지 마치면 그 다음 5-6영업일 안에 카드가 배달된다. 즉 1주일이면 계좌가 개설되고 카드가 내 손에 들어오는 것이다. 추가 비용을 내고 UPS 특송을 선택한다면 본인인증을 마친 다음날에 카드를 받아볼 수도 있다. 독일에 온지 1주일 되었지만 감히 말하자면 이 곳에서 이만큼 빠른 속도로 일처리가 되는 것을 경험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5-2 계좌 개설시 안멜둥이나 PostIdent가 필요없다.
이름만 들어도 벌써 답답함이 몰려오는 바로 그 안멜둥 없이 계좌를 만들 수 있다. Postbank에서 계좌를 만들거나, 그 외에 신용카드를 발급할 때에 필요하다는 PostIdent(우체국에서 신원을 증명해주는 것)도 필요하지 않다. 필요한 것은 여권, 우편을 받을 수 있는 주소, 그리고 독일 휴대전화 번호, 그리고 화상통화가 끊기지 않을 만큼 충분히 빠른 와이파이뿐이다. 절차에 있어서 제일 까다로운 것은 화상통화이다.
정보를 다 기입하고 신원 인증을 위한 화상통화를 시작하면, 상담원이 이런 저런 것을 시킨다. 이메일 주소를 말해달라 하고, 당신의 사진을 찍고, 그다음엔 여권을 보여달라고 한다. 그 다음에는 여권의 여기 저기를 사진찍고, 핸드폰의 플래시를 켜서 여권의 이곳 저곳을 비추며 홀로그램이 잘 있는지, 사진이 덧붙여진 것은 아닌지 등등 여러 방법을 통해 여권이 위조된 것이 아닌지를 확인한다. 물론 상담원은 영어로 당신에게 이렇게 해주세요, 저렇게 해주세요 하고 말하며 당신은 그 지침대로 열심히 이것 저것을 해야 한다. 나의 경우엔 약간 시끄러운 스타벅스에서 화상통화를 했더니 상담원의 말이 잘 들리지 않아 한 10분 정도 걸린 것 같다. 나보다 영어를 잘하고, 조용한 곳에서 시도한다면 5분만에 끝날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UPS 특송을 통해 도착한 카드.
N26 : 지금까지의 총평
안멜둥이나 Postident 없이 계좌를 계설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선택할 가치가 있는 은행이다. 모바일 앱 / 웹사이트 디자인도 예쁘고 사용하기 쉽게 잘 디자인되어 있다. 특히 종종 독일 외의 유럽 여행을 다니려고 마음먹고 있다면 서브로라도 만들어둘만 하다.
+추가 정보 한국계좌에서 N26 독일 계좌로 송금시 수수료
테스트로 한국에 있는 국민은행의 내 계좌에서 150유로를 입금해봤더니, 이틀 하고 조금 더 뒤에 138유로가 입금되었다. 국민은행에서 수수료와 전보료로 떼어간 8000원(대략 6유로)를 제외하면 대략 6유로 정도가 더 제해진 것인데, 이 6유로의 정확한 내역을 확인하려고 노력해보았지만 찾을 수 없었다. N26 홈페이지에서는 N26에서 외국 계좌로 송금하는 경우에 대한 정보는 많이 있었지만, 외국계좌에서 N26계좌로 송금하는 경우에 대한 정보를 찾아볼 수가 없었다.
일반적으로 국민은행에서 유로화를 쓰는 국가의 은행으로 송금할 때 추가로 발생되는 중계수수료가 대략 20유로쯤 한다는 내용을 인터넷에서 봤는데, 겨유 6유로 정도만 추가로 제해진 것을 보면 국민은행에서 N26 독일계좌로 송금시에 중계수수료는 발생하지 않는 것 같다는 추측만 할 수 있을 뿐이다. 즉 나의 추측은 이렇다.
150 유로 송금 신청 >
(국민은행 전보료 5000원 + 인터넷 송금 수수료 3000원) = 6유로 + N26 해외 입금 수수료 6유로 = 총 12유로의 수수료 발생
> 138유로 입금받음
송금시 수수료에 대한 정보는 조금 더 알아보고 확실해지면 다시 추가하도록 하겠다.
+추가 정보 2 - 카카오뱅크에서 N26으로 송금하기 : 2017년 8월 15일 추가
카카오뱅크에서 N26으로 송금하는 사람들은 모두 나에게 고마워 해야 한다. 왜냐면 내가 카카오 뱅크에 문의를 넣어서 N26의 SWIFT CODE를 추가했기 때문이다. 검색할 수 없다고 메일로 문의했더니, 이틀 뒤에 추가했다고 답변이 왔다. 이제는 SWIFT CODE를 검색하면 N26은행이 뜬다.
1회 송금당 수수료는 카카오뱅크에서 제하는 5000원 외에 다른 것은 전혀 붙지 않는다. 놀랍도록 저렴하다.
(다만 카카오뱅크에서 환전할 때 환율이 다른 은행보다 좋지 않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것은 확인이 필요하겠다)
bmkim 5613 조회
모두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요즘, 많은 분들이 독일에 오기전에 한국에서 쓰던 스마트폰을 독일에서 사용가능할까? 궁금해하시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심락 Sim Lock이 걸려있지않으면 모두 사용가능합니다! (요즘 모두들 쓰는 스마트폰은 따로 Sim Lock이 걸려있지않다고 하지만 불안하신분은 한국에서 통신사에 전화해보시면 쉽게 확인하실 수 있어요)
독일에서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약정이 존재합니다. 보통 휴대폰을 처음 살 때 기계값을 24개월로 나눠서 내는 것은 한국과 비슷한데요,
만약 핸드폰을 가지고 오신다면 약정없는 요금제도 있으니 본인이 사용하는 스타일에 맞게 선택하시면 되요. 하지만 약정여부에 상관없이 계약을 하시면 나중에 반드시 퀸디궁 Kuendigung을 하셔야한다는 거 잊지마세요!!
주요 통신사마다 요금제에 대해 간단히 알려드릴께요.
1. T-mobile (http://www.t-mobile.de/)
2. O2 (http://www.o2online.de)
아마 한국분들이 제일 많이 쓰시는 통신사가 아닐까해요
3. Vodafone (http://www.vodafone.de/)
4. Base (http://www.base.de/)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상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프리페이드(선불) Prepaid Sim
독일에 오래 거주하실 분은 상관없지만 1년이나 혹은 더 짧게 머무는 워홀러들은 프리페이드(선불)심 Prepaid Sim을 추천드려요.
Prepaid는 Sim를 사서 그 Sim에 미리 충전해서 사용하는 방식인데요, 따로 계약할 필요도 약정도 없어 워홀러분들이나
단기간 머무시는 분들께 딱이라고 할 수 있어요 구입은 O2같은 통신사 매장에 직접 가서 사셔도 되구요 Saturn 같은
전자제품 파는 곳에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Aldi같은 마트에서 자체적으로 파는 Prepaid Sim도 있어요
Prepaid 충전 Tip
Prepaid Sim에 충전을 하는 방법은 DM이나 REWE 같은 마트에 계산대 Kasse 주변을 보시면 조그만한 카드처럼 생겨서 통신사와 금액이 적혀있는게 있는데요 이걸 가지고 Kasse에 가셔서 계산을 하시면 영수증에 코드번호가 적혀있는데
이 코드를 등록하시면 충전이 완료 됩니다. 통신사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으니 코드번호 밑에 자세한 방법은 설명을 보고
따라해주세요^^
Sim을 끼우고 휴대폰을 켜면 Pin번호를 입력하라는 창이 뜨는데요, 이 번호는 대부분 Sim카드를 살 때 팩에 보시면 적혀 있어요. 독일에서는 휴대폰을 켤 때마다 입력해야하니 꼭 기억해 주셔야 합니다!!
bmkim 5531 조회
구매후기라고 하기 뭐한게 산 지 몇시간도
안됐고 기계치라 쓸 줄 모르겠다...
2018 뉴 아이패드 6세대 골드 128g
샀다리 ~__~ 이게 다 맛메 찐빵이
때문임.....
만나서 커피마시다가... 찐빵이 패드보고 뽐뿌와서 몇 달을 앓은건지...계속 갈등하는게 너무 스트레스이기도하고, 고민은 배송을 늦출 뿐이다 라는 문구가 생각나서 오래 고민했으니까 사기로함...
그러고보니 캐논200D도 찐빵이가
카메라쓰는거 보고 멋져서 앓다가 샀던듯
(지금은 그냥 폰카가 편한데 엄청 활용을
잘하진 않지만 우선 있으니까 듬직하긴하다)
구매에 앞서 진짜 많이 고민했던 부분과
어려웠던게
아이패드는 다 똑같이 생겨가지구는
세대도 엄청나뉜게 기계알못한테는
너무 어려웠는데...
자신의 사용용도를 정하고 구매기준을
정하면 좋을 것 같아서 나의 사용용도는
간단한 그림과 블로그 영화스트리밍
그림그리기 좋은 노트북 인 서피스프로가
있지만 본격적으로 디자인이나
2D 작업하기에는 조금 딸리는 것 같고
컴맹이다보니 엉망으로 쓰고 물건을 막쓰는지라 상태가 메롱메롱하다,
서피스프로도 태블릿도 되고 노트북기능도
충실히되고 다른 노트북보다 가벼운 편이고,무엇보다 서피스펜을 이용해서
신티크나 액정태블릿처럼 직접 화면에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구매한 거였는데
필압도 꽤 되고 만족스러웠는데
에러같은거 쩔고 삼성도 애플도 아니어서
실사용자도 적고 뭔가 더 어렵고...
서피스펜에 사용되는 건전지가 구하기가
겁나힘듬...이런 스트레스들이 모이니까
쓰기싫어짐
컴맹은 더 힘들었자나...노트북용도로만
고려하고산다면 가볍고 휴대성도 좋고
태블릿으로도 쓸 수있고 좋다
(아이패드로 그림을 그린다면 일러스트라던지,데스크탑 포토샵
작업전 러프스케치나 라인까지는 가능할 듯
싶은데 그 뒤로는 어려울 듯,왜냐면 내가 기계치니까...)
구매기준은
1) 애플펜슬 이 될 것
(프로와 일반의 차이도 몰랐었음ㅋㅋㅋ)
2) 휴대성이 용이할 것
(무거우면 안들고 다님)
3) 70만원 이하
( 그 위로는 놉 )
무게뿐만 아니라 사이즈도 너무 커도
별로 일 것 같아서 무난하게
6세대로 가려는데 검색해보니까 10.5랑 크기차이가거의 안나도 찐빵이 껄루 잠깐 6세대를
써보긴했지만, 사용하다가 사이즈가 작으면어쩌지? 하는 걱정과
보급형은 보급형이라고 프로랑은
차이가 있다는 글을 많이봐서
(물론 내가 그차이를 알 수 있을지모르지만)
오래쓰려면 10.5 래서
아이패드 프로10.5 2세대로 가느냐
2018 뉴아이패드 6세대로 가느냐 고민을
한참하다가
매장가 말고 인터넷 미개봉 구매가로
둘러봤을때
6세대 128g wifi + 애플펜슬 가격이
10.5 미개봉64g 가격이었음....
보급형이라니 프로가 더 간지나는데!!라고
생각했지만 사진 정리 엄청 안하고
사진 기본8천장...클라우드까지 꽉꽉차는 나는
64g로는 택도 없을 것 같기도하고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데
너무 큰 돈주고 사는건 아닌 것 같아서
6세대 사기로,,10.5 256G부터는 돈 보태서
노트북 좋은거 사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인터넷으로 싸게사면 어려운게
월드워런티 어쩌구- 돼지코 어쩌구-
정말 모르는 말들이 많음...
사용한 중고로사면 전자기기다보니까
많이 찜찜하다 침수됐다가 수리받은 것일지
장물일지 사용하다가 이상할지 몰라 더 찜찜하구 몇 만원 더 싸게사려다가 한 두달쓰고
망가질까봐 전자기기는 미개봉 아니면
매장가서 사는 편
그러고보니 서피스프로도 중고로 샀고
지금 사용하는 아이폰6s는 강변가서 샀고(?)
그전에 공기계는 한 번은 아는 사람한테
받았고 한 번은 중고로 사서 잠깐 썼네
돈을 덜 쓸려면 발품을 팔아야지..
생활력만 늘어간다..늘기싫어...
생각없이 돈쓰고싶어^ㅡ^..안울어...(광광
ㅋㅋㅋㅋ점점 중고거래의 달인이 되어간다
다행히 한 번도 사기당하거나 문제가 있던 적은
없는게 , 워낙 신중한 성격이라
안전거래 이런건 어려워서 못하는데
중고나라 안전하게 거래하는 팁을 적자면
1) 거래내역이나 이전 작성게시물 확인하기
2) 5만원이상은 무조건 직거래
성격이 급해서 택배 못기다림...
3) 매물 시세보다 너무 저렴하면 안사는게 맞다
직거래시 선입금 이런건 당근X
전자기기는 무조건 직거래!!!
이유없는 네고없다!!
저렴한데 원하는 조건인데 부산이다!!
그럼 내인연이 아닌걸로
미개봉아니라 사용했던 전자기기를
도박삼아 산 적이 있는데
정말-딱 봐도 기계변태관리하시는 분이다
하는 분들 것만 골라골라서 신중히 산다
흑흑 자전거배우고 스쿠터 살 날이 온다면
스쿠터도 중고로 잘 뽑아지기를
원하는 매물이 나올 때까지 찾고찾고 찾다가
안나오면 그냥 매장가서 사는겁니다?
이렇게 약간 싸게사나 매장가서 한 번에
고민없이 사나 고민하고 스트레스받는거
생각하면 또이또이 한 듯
포스팅 참고해서 아이패드6세대 파우치 구매
급하게 알라딘 굿즈로 나온 셜록홈즈 파우치
만원 조금 안 됐던 것 같은데 아주 폭신폭신-
펜은 싸게사도 별차이가 없어서
근처 프리스비가서 후딱 구매
11만원 짜리 연필이라....흠...
길가면서 친구한테 인증용으로 찍은 사진들이라 사진이 엉망ㅋㅋㅋ
카페가서 뽀시락 뽀시락
스탠딩이 되는 케이스를 사는게 대부분인데
왜인지 나는 스탠딩되는 케이스가 너무싫다..
세워야 영상보고 타이핑하기 편한 건 알지만
차라리 케이스키보드를 사지 일반케이스는
안 살 듯... 젤리케이스 파는 곳을 오프라인으로
엄청 찾아보는데 6세대 젤리파는 곳은 없다
인터넷 주문 ㄱㄱ
젤리씌워서 파우치에 쏙 넣구 다닐거야
그림그리는 용도라서 세우기보단 눕히는 경우가 많을 듯...
애플정품 키보드가 20이고 벨킨이 10만원 조금
넘던데 ... 괜찮은 키보드 없을까
로지텍은 마침 오프라인에 팔길래 들어봤는데
800g이 조금 넘어서 살짝 무게가 있다
조금 더 찾아봐야지
파우치에 딱 맞는 사이즈 ,
애플펜슬까지 딱 넣을 수 있다.
단점은 파우치가 책처럼 양면으로 쫘악-
펼쳐지게 열리는게 아니라서 파우치만
열어서 바로 사용하긴 어렵다 꺼내서
올려놓고 써야함 젤리 빨리오세요
컬러는 골드 이번 골드컬러가
살짝 로즈골드처럼 핑크빛이 돌더라
스그 가 좋긴한데 사용중인 핸드폰이
로즈골드라...(이것만 무료였음)
나름 깔맞춤
질릴 틈이나 있겠냐만은 아주 만족
펜슬 개만족...
애플 구성품은 아주 짜다 짜
사이즈는 딱좋다.10.5랑도 별차이 없겠지만
불편하지않고 가지고다니기에도 좋고
조금 작은 내손에도 무리없음
과연 얼마나 비싼스케치북을 잘 쓸지
모르겠지만, 산 의의는 요걸로 미친작품을
만들겠다는 건 불가능임을 알고 있었으니까
다시 그냥 내가 그림에 애정을 갖기를
장난처럼이나마 그리기를 바라는 마음
영상은 11만원을 아작내려는 조고양이^ㅡ^
만나서 커피마시다가... 찐빵이 패드보고 뽐뿌와서 몇 달을 앓은건지...계속 갈등하는게 너무 스트레스이기도하고, 고민은 배송을 늦출 뿐이다 라는 문구가 생각나서 오래 고민했으니까 사기로함...
그러고보니 캐논200D도 찐빵이가
카메라쓰는거 보고 멋져서 앓다가 샀던듯
(지금은 그냥 폰카가 편한데 엄청 활용을
잘하진 않지만 우선 있으니까 듬직하긴하다)
구매에 앞서 진짜 많이 고민했던 부분과
어려웠던게
아이패드는 다 똑같이 생겨가지구는
세대도 엄청나뉜게 기계알못한테는
너무 어려웠는데...
자신의 사용용도를 정하고 구매기준을
정하면 좋을 것 같아서 나의 사용용도는
간단한 그림과 블로그 영화스트리밍
그림그리기 좋은 노트북 인 서피스프로가
있지만 본격적으로 디자인이나
2D 작업하기에는 조금 딸리는 것 같고
컴맹이다보니 엉망으로 쓰고 물건을 막쓰는지라 상태가 메롱메롱하다,
서피스프로도 태블릿도 되고 노트북기능도
충실히되고 다른 노트북보다 가벼운 편이고,무엇보다 서피스펜을 이용해서
신티크나 액정태블릿처럼 직접 화면에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구매한 거였는데
필압도 꽤 되고 만족스러웠는데
에러같은거 쩔고 삼성도 애플도 아니어서
실사용자도 적고 뭔가 더 어렵고...
서피스펜에 사용되는 건전지가 구하기가
겁나힘듬...이런 스트레스들이 모이니까
쓰기싫어짐
컴맹은 더 힘들었자나...노트북용도로만
고려하고산다면 가볍고 휴대성도 좋고
태블릿으로도 쓸 수있고 좋다
(아이패드로 그림을 그린다면 일러스트라던지,데스크탑 포토샵
작업전 러프스케치나 라인까지는 가능할 듯
싶은데 그 뒤로는 어려울 듯,왜냐면 내가 기계치니까...)
구매기준은
1) 애플펜슬 이 될 것
(프로와 일반의 차이도 몰랐었음ㅋㅋㅋ)
2) 휴대성이 용이할 것
(무거우면 안들고 다님)
3) 70만원 이하
( 그 위로는 놉 )
무게뿐만 아니라 사이즈도 너무 커도
별로 일 것 같아서 무난하게
6세대로 가려는데 검색해보니까 10.5랑 크기차이가거의 안나도 찐빵이 껄루 잠깐 6세대를
써보긴했지만, 사용하다가 사이즈가 작으면어쩌지? 하는 걱정과
보급형은 보급형이라고 프로랑은
차이가 있다는 글을 많이봐서
(물론 내가 그차이를 알 수 있을지모르지만)
오래쓰려면 10.5 래서
아이패드 프로10.5 2세대로 가느냐
2018 뉴아이패드 6세대로 가느냐 고민을
한참하다가
매장가 말고 인터넷 미개봉 구매가로
둘러봤을때
6세대 128g wifi + 애플펜슬 가격이
10.5 미개봉64g 가격이었음....
보급형이라니 프로가 더 간지나는데!!라고
생각했지만 사진 정리 엄청 안하고
사진 기본8천장...클라우드까지 꽉꽉차는 나는
64g로는 택도 없을 것 같기도하고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데
너무 큰 돈주고 사는건 아닌 것 같아서
6세대 사기로,,10.5 256G부터는 돈 보태서
노트북 좋은거 사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인터넷으로 싸게사면 어려운게
월드워런티 어쩌구- 돼지코 어쩌구-
정말 모르는 말들이 많음...
사용한 중고로사면 전자기기다보니까
많이 찜찜하다 침수됐다가 수리받은 것일지
장물일지 사용하다가 이상할지 몰라 더 찜찜하구 몇 만원 더 싸게사려다가 한 두달쓰고
망가질까봐 전자기기는 미개봉 아니면
매장가서 사는 편
그러고보니 서피스프로도 중고로 샀고
지금 사용하는 아이폰6s는 강변가서 샀고(?)
그전에 공기계는 한 번은 아는 사람한테
받았고 한 번은 중고로 사서 잠깐 썼네
돈을 덜 쓸려면 발품을 팔아야지..
생활력만 늘어간다..늘기싫어...
생각없이 돈쓰고싶어^ㅡ^..안울어...(광광
ㅋㅋㅋㅋ점점 중고거래의 달인이 되어간다
다행히 한 번도 사기당하거나 문제가 있던 적은
없는게 , 워낙 신중한 성격이라
안전거래 이런건 어려워서 못하는데
중고나라 안전하게 거래하는 팁을 적자면
1) 거래내역이나 이전 작성게시물 확인하기
2) 5만원이상은 무조건 직거래
성격이 급해서 택배 못기다림...
3) 매물 시세보다 너무 저렴하면 안사는게 맞다
직거래시 선입금 이런건 당근X
전자기기는 무조건 직거래!!!
이유없는 네고없다!!
저렴한데 원하는 조건인데 부산이다!!
그럼 내인연이 아닌걸로
미개봉아니라 사용했던 전자기기를
도박삼아 산 적이 있는데
정말-딱 봐도 기계변태관리하시는 분이다
하는 분들 것만 골라골라서 신중히 산다
흑흑 자전거배우고 스쿠터 살 날이 온다면
스쿠터도 중고로 잘 뽑아지기를
원하는 매물이 나올 때까지 찾고찾고 찾다가
안나오면 그냥 매장가서 사는겁니다?
이렇게 약간 싸게사나 매장가서 한 번에
고민없이 사나 고민하고 스트레스받는거
생각하면 또이또이 한 듯
포스팅 참고해서 아이패드6세대 파우치 구매
급하게 알라딘 굿즈로 나온 셜록홈즈 파우치
만원 조금 안 됐던 것 같은데 아주 폭신폭신-
펜은 싸게사도 별차이가 없어서
근처 프리스비가서 후딱 구매
11만원 짜리 연필이라....흠...
길가면서 친구한테 인증용으로 찍은 사진들이라 사진이 엉망ㅋㅋㅋ
카페가서 뽀시락 뽀시락
스탠딩이 되는 케이스를 사는게 대부분인데
왜인지 나는 스탠딩되는 케이스가 너무싫다..
세워야 영상보고 타이핑하기 편한 건 알지만
차라리 케이스키보드를 사지 일반케이스는
안 살 듯... 젤리케이스 파는 곳을 오프라인으로
엄청 찾아보는데 6세대 젤리파는 곳은 없다
인터넷 주문 ㄱㄱ
젤리씌워서 파우치에 쏙 넣구 다닐거야
그림그리는 용도라서 세우기보단 눕히는 경우가 많을 듯...
애플정품 키보드가 20이고 벨킨이 10만원 조금
넘던데 ... 괜찮은 키보드 없을까
로지텍은 마침 오프라인에 팔길래 들어봤는데
800g이 조금 넘어서 살짝 무게가 있다
조금 더 찾아봐야지
파우치에 딱 맞는 사이즈 ,
애플펜슬까지 딱 넣을 수 있다.
단점은 파우치가 책처럼 양면으로 쫘악-
펼쳐지게 열리는게 아니라서 파우치만
열어서 바로 사용하긴 어렵다 꺼내서
올려놓고 써야함 젤리 빨리오세요
컬러는 골드 이번 골드컬러가
살짝 로즈골드처럼 핑크빛이 돌더라
스그 가 좋긴한데 사용중인 핸드폰이
로즈골드라...(이것만 무료였음)
나름 깔맞춤
질릴 틈이나 있겠냐만은 아주 만족
펜슬 개만족...
애플 구성품은 아주 짜다 짜
사이즈는 딱좋다.10.5랑도 별차이 없겠지만
불편하지않고 가지고다니기에도 좋고
조금 작은 내손에도 무리없음
과연 얼마나 비싼스케치북을 잘 쓸지
모르겠지만, 산 의의는 요걸로 미친작품을
만들겠다는 건 불가능임을 알고 있었으니까
다시 그냥 내가 그림에 애정을 갖기를
장난처럼이나마 그리기를 바라는 마음
영상은 11만원을 아작내려는 조고양이^ㅡ^
빅샷 4769 조회
현재 한국에서 자동차 관련 직종에 근무를 하고, 올해 9월 회사 경쟁사에서 제가 일을 잘한다고 생각하였는지 독일 현지 근무 오퍼를 받았습니다.
기계공학석사와 졸업후 현재 회사 12년 정도 근무를 했습니다. 현지 독일 포지션은 하드웨어엔지니어 포지션이고 한국 관련 업무를 맡을 예정에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이것저것 다해서 년간 9천만 정도 받고 있는데,
독일에서 처음에 70K 오퍼 받았다가 협상을 통해서 73K로 다시 최종 오퍼를 받은 상태이며 보너스등은 없이 이 금액이 전체 금액입니다. 전체 금액은 한국과 동일하나 세금등을 제외하면 실제 한국에서 받는것보다 금액이 내려갑니다.
회사는 에센과 보훔중간이고 집은 보훔에 잡으려고 합니다. 독일 현지 연봉이 이곳 베리를 통해 보면 지역에 따라서도 어느정도 영향을 받는거 같고 뮌헨이나 프랑크푸르트와 같이 큰 도시의 경우 이 금액보다 더 많이 받는것이 일반적인거 같은데, 이 정도의 금액으로 4인가족이 보훔 지역에서 살 수 있을지가 가장 큰 걱정입니다.
위의 연봉이 제 경력으로 적정한지 그리고 독일의 경우 해마다 연봉 인상률이 같은 직급을 유지할 경우 거의 없다고 하던데 연봉 인상률은 어느정도 될지요???
의외로 이주를 준비하면서 독일에 대해 공부를 하면서 사람 사는곳은 똑같다라는 얘기를 가장 많이 듣고 워라벨 생각해서 오는 남자는 회사에서 어떻게든 견디지만 함께 오는 가족이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해서 여러가지 고민이 많네요.
----------
- 12년 엔지니어 경력에 그 73K도 터무니없이 적은 금액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73K는 전체적으로 봤을 때 고연봉에 속하지만, 엔지니어 중에서는 고연봉이 아닙니다.
(2~3년차 중에도 70K 이상 받는 엔지니어 많습니다.)
아이가 있고 73K 정도면 한달에 세금 떼고 4000유로 정도 될 건데, 4인가족이 '살 수는' 있지만 넉넉하진 않습니다.
-- 독일은 한국처럼 몇년 몇년 이렇게 잘 얘기하지 않고 포지션과 숙련 정도로만 얘기하는거 같더군요...사실 73K 도 억지로 맞춰준 경향이 있었는데 그렇군요.
-- 저는 저연봉이었군요 ㅋㅋㅋㅋ 오늘알았네요 ㅋㅋ
-- 전체적으로 봤을때 고연봉이지만 엔지니어로서는 저연봉이니 넉넉하게살수는 없다라...
독일엔지니어들은 다른직종보다 돈을더많이써야하는건가요??
저는 작성자님께서 독일로오신다면
삶의 질 측면에서 보자면 한국보다는 나을것같은데요
독일로오신다는것도 돈보다는 삶의질을 더추구하시기에 그렇게 생각하고 계신것같고...
보훔에 거주중인 2인가족인데
찾아보면 싼방많습니다.
도시랑도 가깝구요.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 보훔 사시는군요...반갑습니다..네 여러 측면을 생각해보고 결정하려고 해서요...의외로 독일의 경우 실수령액이 한국보다 낮다는것에 좀 놀랐습니다만 건강보험이나 연금등을 생각할 때 역시 공짜 복지는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 그금액이면 6만유로정도이신듯한데,,,한국에서 어느정도의 연봉을 받으시는지 모르겠지만, 여기서 4인가족으로 그연봉은 정말 빠듯한 생활이실듯합니다. 연령대가 40대이상이시라면 솔직히 나중에 독일어가 유창해지시거나, 특별한 경우가 아니시면 이직도 힘드실듯하구요.독일은 생필품 물가는 한국보다 저렴한듯하지만, 집세를 포함 다른것들은 한국을 능가합니다.어떤 상황이신지 모르겠지만, 다른나라로의 이직, 가족 전체가 이주를 전제로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좀 더 신중하시길 권합니다.
-- 오퍼받은 금액은 73k구요...에센이나 보훔지역 집값이 뮌헨이나 다른곳보다 좀 싸다고 들었는데...어려운가보군요....
--- 저도 얼마 되진 않았지만 한참 가계부 고민하는 중이라 도움이 되실까 싶어 정리 한 번 해보면...
73000유로 -> 대략 매달 6000유로
세금이 보통 40%(좀 깐깐하게) -> 3600유로
보험 대략 1000유로 -> 2600유로
에쎈 보통 방 4개(거실포함) 30평초반이 난방,수도,인터넷,전기 포함 1500유로 -> 1100유로
한 달에 대략 1100유로 (140만원 정도)로 나머지 쓰셔야할 듯 하네요. (교통비,식비,통신비)
제가 사는 지역 중심으로니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고민하시는 데 도움이 되셨으면...
---- 보험은 어떤 보험을 얘기하시는지요?? 연봉 계산기로 계산해보면 월 6000에 세금하고 연금보험 건보등 모든거 공제하고 실수령이 약 4000정도는 되는거 같은데요..
----- 보통 13이나 14로 나눠줍니다만
12로 나눠준다면 실수령이 4000 정도 되고 거기에 킨더갤드 384 유로 나옵니다.
https://www.brutto-netto-rechner.info/
http://www.kindergeld.org/
월 4000 유로는 독일에서 매우 고소득입니다 만
독일에서 대다 수 맞벌이 하니 홑벌이시면 세대 당 소득으로는 고소득 세대는 아닙니다.
독일이 한국보다 불편한 점이 많고 비싼 부분이 많아
한국에서와 같은 경제적 위치는 누리지 못 할 것입니다.
------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우선 4000 유로정도가 고소득층에 속하는것에 한번 더 놀랍니다..사실 독일에 살아본 경험이 없어 어느정도가 생활 수준인지 가늠이 가지 않는데 아래 말씀하신 불편한 점과 비싼 부분이 많다는 것은 많은 분들이 얘기하셔서 확 와닿네요..
그리고 한국에서의 경제적 위치도 어렵다고 하는부분도요...
-- 73k가 물론 4인가족이 아주 넉넉하게 살 수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석사후 12년 경력이시라면 합리적인 금액입니다. 독일 엔지니어라고 가정을 해도 석사후 12년 경력의 엔지니어가 73k 이상을 받는다는 보장이 없어요.
첨에 댓글 다신 분은 무슨근거로 터무니 없이 적다고 말씀하셨는지 모르겠지만, 현실은 그러합니다. 뮌헨지역 대기업이라면 +10k 정도 연봉수준이 높을 순 있습니다.
한국에서 받았던 급여를 생각하면 솔직히 독일에 오실 수 없다고 봅니다. 다른면을 보고 오시는 거죠. 그래도 한국에서 의 경제적 생활수준에 비하면 너무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못 오시는거죠.
--- 저도 연봉협상하면서 73K에서 더 이상 안올라가는 것을 보고 이 금액이 저한테 줄수 있는 최대 금액이라고 판단을 했습니다. 독일의 경우 실무 엔지니어로 있을경우 67세 정년에 한국보다 정년 보장에 대해 노동자의 권리가 더 크다고 알고 있고, 저도 모아놓은 돈이 없어 일할 수 있을때까지 일하고 싶어 독일로 결정을 하려고 하고 있구요..
한국에서 보통 53-54세 회사 떠밀리듯 퇴직하고 나와 있는것보다 67세 정년까지 일할 수 있을만큼 일하는 것이 최고의 재테크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저 금액에서 당장 몇 K 에 신경쓰지 않고 멀리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 와우 어제가입했는데 한국에서 90k이면 많은거 아닌가요? 한국물정을 잘 몰라서 ;
독일에서 73k이 대기업이라면 정말 작은건 맞지만 보통중소기업이라면 터무니없는 금액은 아닌거 같은데요. 세후 4000에 킨더겔트하면 4인가족 보훔에서 살만 할거같은데. 다만 한국에서 처럼 넉넉한 생활과 저축등은 포기하셔야 할수도.. 참고로 저희는 2인가족에 집세1200+생활비600+핸드폰요금이것저것200 한달 2000으로도 살수 있어요. 하지만 매달 나가지않는 여행,쇼핑,병원비(약국) 이런거는 따로 생각하셔야겠죠. 장기간 계실계획이라면 아이들 문제도 잘 생각해보셔요..
-- 4인 가족 특히 아이들 교육 생활비 방향으로 쪽지 드리고 싶은데 정보 공개를 안하셔서 쪽지를 보낼 수가 없네요.
-- 생활비로 충분히 쓰실수 있는 급여수준입니다. 블루카드로 비자신청 가능하시구요. 오히려 조심하실 부분은 근로계약서에 수습기간이 있는지와 정착비용지원이 있는지 등을 검토해보심이 좋습니다. 수습기간 6개월 조항이 없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녀가 있으시면 만 16세가 되기전에 와야 독어인텐시브코스와 의무교육을 받을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3개윌 단기비자를 받고 독일에서 블루카드 비자신청 하시면 바로 근무 할수 있습니다. 비자 및 기타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info@introsa.de 또는 카톡 @infointro 로 연락주세요. 독일전역 출장 부동산과 비자업무 진행하고 있습니다.
bmkim 5161 조회
고시생이 오락실에서 안경을
주운 이후로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2,3편
그 순간 나는… 일단 일이 뭔가 잘못 되었음을 느끼고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핸드폰을 찾음.
분명히 핸드폰을 바지 주머니에 꽂아둔 채로 옷걸이 걸어놓고 잤는데 옷걸이에 내 옷이 하나도 없음 ㅠㅠ 이거 뭐야
이불도 싹 다 없어지고 옷도 없어지다니… 갑자기 말도 안되지만 누군가 올드보이의 유지태처럼 날 여기 노량진 고시텔에 가두고 뭔가 음모를 꾸미는 거 아닌가 생각이 되었음
창문 밖으로 도움을 요청해볼까 생각이 되는데 왠지 민폐일 거 같은 느낌에 일단 시간을 확인하기 위해서 시계를 봄.
아니 그런데 시계가… 정확히 12시 00분
아니 이게 ㅋㅋㅋ 말이 안되는게 내가 오락실에서 그 막상막하의 상대와 게임하다가 동전 없어서 나오던 때가 11시 30분임.
다른 때엔 시간을 확인 안 했어도 그때의 그 시간만큼은 또렷하게 기억남.
그 다음에 집에 왔다가 다시 오락실 갔다가 집에와서 오토켜놓고 잠들었는데 내가 그 오락실에서 나온지 30분 밖에 안지났다고? 아니 ㅋㅋㅋ 이건 진짜 말이 안됨
어이가 없어서 시계를 잘 들여다보는데 아 내가 시력이 안좋아서 잘 못봤음 시계 자세히 들여다보니 정확히 12시00분 00초에서 시침분침초침 다 멈춰있음
진짜 이쯤되면 거의 이성을 잃는 수준임 민폐고 뭐고 창문에 고개 내밀고 도움을 요청하려는 내 입에서 저절로 “A ㅏ… Si ㅂ ㅏ…”하는 나지막한 탄성이 흘러나옴
여기 분명 노량진임. 좁은 지역에 인구밀도가 아주 높게 오밀조밀 사람들 다 뭉쳐있음.
지금이 몇 신지는 몰라도 이 시간에 불 켜진 곳이 하나도 없다는게 말도 안됨 지나다니는 사람 역시 0명일 뿐더러 아무 소리도 안 들리고 무엇보다도 밖의 풍경또한 내 방 안 풍경처럼 빛이 아예 없음 다 회색임. 형체들만 잘 보임.
말이 안됨 진짜. 이게 무슨 상황임? 이거 꿈 아님? 근데 너무 생생함.
아 그래도 이건 꿈임. 진짜 이건 그냥 꿈이라고 밖엔 생각할 수가 없음 어쨌든 꿈이라고 생각한 나는 다시 침대로 돌아왔음
근데 침대가 하나도 안푹신푹신함. 뭔가 딱딱하고 불편함. 그래. 그래봤자 이건 꿈이지. 그렇게 생각하고 그냥 그 상황에서 침대에 다시 가서 누운 담에 눈을 감았음.
아니 정말 너무 고요함. 소리 하나 안들림. 이때 잠을 잘 때 뭔가 이불 같은 덮을 게 없다는게 이렇게 소름끼치고 무서운 것인 줄 처음 깨달음 그뒤로 난 아무리 더운 한여름이여도 절대 이불 없이는 잠을 자지 않음.
그렇게 눈을 감고, 이건 꿈이니 이대로 자면 깨어나겠지 싶어서 눈을 붙임. ???
아니 감각 하나하나가 생생하고 시간 1분 1초가 가는게 너무 리얼하게 느껴짐 잠도 잘 안오고 무엇보다도 이불 없어서 약간 춥고 침대가 푹신하지 않고 딱딱하단 촉감까지 너무 생생하게 느껴짐
갑자기 또 한없이 뭐가 무서워짐. 눈을 못 뜨겠음 차라리 그냥 뭔가 귀신 같은 거라도 팍 튀어나와서 날 기절시켜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음. 아놔… 영화나 만화 그런 거 보면 주인공들이 깜놀깜놀하는 장면 나오면 픽픽 쓰러지고 기절하고 의식놓고 하더만 아 현실은… 그게 아님 ㅠㅠ
사람이란 의외로 기절을 잘 안하는 동물인가봄. 모르겠음 여자는 그럴지 모르겠는데 나같이 예비역 딴딴한 놈은 ㅠㅠ 기절도 안함 ㅠㅠ 아 진짜 그냥 맘편히 기절하고 싶었음 너무 무서웠음…
눈 꼭 감고 이건 꿈이다 꿈이다 하다가 그럼 너무 무서워서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세다가 에라 모르겠다 야한 생각을 했음 오, 이거 좀 괜찮음 나 ㅂㅌ아님 근데 무서울 땐 야한 생각이 직빵인 듯
아 쓰니의 이미지가 마구 실추되는 소리가 들려오는데 진짜 ㅂㅌ아님 너무 무서워서 제정신으로 있기 힘들어서 그랬음 그렇게 야한 생각을 하니
좀 괜찮긴 한데 역시 상황이 너무 무섭고 또 이불 베개 없이 이질적으로 딱딱한 침대에 누운 불편한 상황이라 그런지 쓰니의 소중이는 서지 않았음… 뭐니 이거 왜 갑자기 19금으로 가니…
아무튼 중요한 건 그게 아니고 그렇게 눈 꼭 감은채 야한 생각으로 버티고 버텼음. 나중엔 뭐 영화나 애니, 게임생각도 하고 유행하는 가요의 가사를 되뇌여보기도 하고
그냥 온갖 잡생각 다했음. 지금 현실을 쫓을 수 있는 생각이라면 뭐든 했음. 그러다가 잠들었음 ㅋ 역시 나퀴벌레의 생존력은 좀 쩌시는 듯… 자다가 일어나니 오토는 역시 돌아가다 멈춰서 내 캐릭은 처절하게 죽어있고 이불 베개 제대로 다 있음. 옷도 있음. 문고리 잘 돌아감. 역시 꿈이었나 ㅋ 근데 두번 다신 꾸고 싶지 않은 꿈이었음 그렇게 실감나고 생생했던 꿈은 처음이었음.
뭔가 생각나서 머리맡에 안경을 보니 안경도 제대로 잘 있음. 에이 ㅋ 꿈이었네 이렇게 생각하며 시계를 본 순간 히익!!
오늘 세계사강의 10시30분 시작인데 무려 10시45분… 그나마 학원 바로 앞임.
난 정신차릴 틈도 없이 대충 세수에 뻗친 머리 정리만 하고 옷 팔딱팔딱 입고 안경쓰고 집을 뛰쳐나옴 노량진 잠깐이라도 가 본 사람은 알 텐데,
고시촌에서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학원임 근데 그 횡단보도가 매우 짧음. 10미터? 아마 10미터도 안 될 듯. 6~7미터 될라나?
매우 짧은 횡단보도인데 문제는 여기 교통량이 상상을 초월함. 그 짧은 길인데도 불구하고 차 엄청많이 다님.
그래서 보통 그 짧은 횡단보도임에도 불구하고 무단횡단은 꿈도 못꾸는데 다행히도 차가 없었음.
나님은 바람처럼 빠르게 누구보다 빠르게 무단횡단을 했음
근데 그 순한 귀청이 떨어질 정도의 빠앙!! 소리와 함께
“야!! 너 미쳤어!!”하는 할아버지의 고함소리가 들려옴 어 뭐지? 하고 소리난 쪽을 돌아보는데
진짜 농담 안하고 그 거대한 초록색 버스가 내 바로 앞에 뙇 있었음 뭐지? 분명 아무것도 없는 거 보고 뛰어나간 건데??
운전기사 할아버지가 버스 안에서 온갖 걸걸한 욕설을 퍼부으시는데 내가 학원이 바쁜 지라 일단 죄송의 표시로 짧게 목례만 하고 학원으로 뛰어갔음.
이때까지도 난 그 줏은 안경이 뭔가 이상하다는 걸 눈치 못채고 있었음. 그저 내가 등싀니 같이 정신놓고 다녀서 이런 일들 벌어지는 줄 알았음.
그런데 결정적으로 학원에서 난 이 안경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 걸 깨닫게 되는 일이 발생하게 됨 |
*3편* 난 재빨리 뛰어가 마이 레슨이 있는 강의실에 도착했음. 그런데… 헐 이런… 이미 수업시작했음. 그래도 강의하는 교수님들이 (학원이지만 강사가 아니라 교수님들이라고 불러드림) 30분 수업이여도 가끔 수업 자체는 조금 늦게하는 경우도 있어서 희망을 걸어봤는데 역시나였음 어머니 아버지… 죄송해요 ㅠㅠ… 진짜 내가 어쩌다 수업까지 놓치고 이꼴이 되었나 하는 한없는 자괴감의 호수에 다시금 퐁당 빠짐.
진짜 어제부터 계속 정신놓고 살고 이러다 내 인생 망하는 거 아닌가 생각이 들음. 원래 사람은 작은 거 하나만 보아도 미래를 알 수 있는 법이라 했음. 될 성 싶은 사람은 작은 거 하나하나에도 틈이 안 보이고 제 3자가 보았을 떄 안 될 사람은 그냥 작은 거 하나하나에도 틈이 보여서 저 사람은 안 될 사람이네가 보인다 했음. 지금의 내 모습은 제 3자가 아닌 내 자신이 봐도 안 될 넘이였음 ㅠㅠ 너무 슬퍼서 또다시 확 자포자기 하는 마음으로 오락실에서 다음 수강시간까지 시간이나 때우다가 올까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으나 생각해보니 어제부터 오락실 잠깐 갔다가 일이 계속 꼬인 것이기에 오락실은 안 가기로 함. 작은 거 하나에서 승부는 결정되는 법. 오락실 안 가고 빈 강의실에서 자습을 하자 마음을 먹음. 원래 승부는 큰 데서 나는 게 아님. 이렇게 작은 것 하나하나가 모이고 모여서 나는 법임.
그렇게 생각한 나는 자습을 하기 위해 빈 강의실에 들어갔음. 빈 강의실에 들어가 불을 켜고 맨 뒷자리에 앉아 자습을 시작했음. 책을 펼치니 아놔 ㅠㅠ 자괴감이… 지금쯤 진도 여기 나가고 있을 텐데
교수님 수업과 함께 진도를 나가야되는데 돈을 내놓고도 학원에서 왜 나는 나 혼자 이러고 있다니… 갑자기 슬픔이 밀려들음 ㅠㅠ
나 혼자 책보고 진도나가니 지루함. 교수님과 함께라면 훨씬 더 쉽게, 재미있게, 머리에 쏙속 들어올 텐데 비싼 수업료내고 대체 내가 이게 무슨 꼴임…
아놔… 에혀… ㅁ ㅣ치겠다… 역시나 나레기 답게 공부는 안하고 이딴 생각을 하고 앉아있게됨. 그런데 원래 잘 알겠지만 공부라는게, 집중하면 안 졸림. 그러나 딴 생각을 하면 졸림. 학창시절에 선생님 수업에 집중하면 안 졸리지만, 듣다가 뭔가 잡념의 딴 생각들을 펼치는 순간 나도 모르는 사이에 졸게되는 경우 있었을 거임. 근데 이게 머리로는 다 아는데 막상 실천하려면… 휴… 나레기 ㅠㅠ 그냥 포기하고 안경을 잠깐 벗고 눈 좀 붙일라했음. 책을 펼쳐 폭신하게 깔아놓고 그 위에 머리를 두고 자려는 순간 ?! 뭔가 ㅅ1 bal 갑자기 겁나 섬뜩함. 문득 어제 꿈이 떠오름. 집 방 안도 아니고 이런 빈 강의실에서 만약 어제처럼 회색의 방 안에 갇히는 그런 꿈을 꾸게 된다면??? ???
뭔가 갑자기 상당히… 는 아니고 살짝 오싹해졌음. (그렇잖아. 밤도 아니고 오전11시쯤, 한 창 쨍쨍할 때에다가 사람도 겁나 많은 학원인데. 별로 겁은 그렇게 많이 나진 않음.) 그래서 이대로 잠을 자느니 세수라도 해서 잠을 쫓아야겠다고 생각이 됨. 다시금 정신을 차리고 안경을 쓴 뒤에 강의실 밖으로 나왔음. 복도엔 아무도 없음. 화장실에 가보니 역시 화장실에도 아무도 없음. 하긴… 수업시간이 재수생들처럼 이른 아침 7시 8시 이런 때에 있는 것도 아니고 널널한 타임 10시 반인데 그거에도 늦어서 이렇게 혼자 빌빌대는 넘은 나밖에 없겠지. 차라리 수업 못 들어가면 밑에 오락실이나 피시방에서 시간이라도 때우고 올 텐데 자습하겠답시고 여기서 청승맞게 이러고 있는 것도 나 뿐일 거고. 에휴. 뭐냐 진짜 나는. 그렇게 생각하며 거울 속의 한심한 나에게 말했다. “뭐냐? 넌. 진짜… 아오.” 한 번 나 자신을 향해 화풀이를 하고는 안경을 벗고 세수를 어푸어푸 했다. 차가운 물이 얼굴에 닿자 시원하면서도 뭔가 좀 정신이 드는 느낌이 났다. 슬슬 이 정도면 되었겠지 느끼며 물을 끄고 물기를 손으로 좀 닦아낸 뒤 고개를 들었다. 어? ??? 거울에 아무도 없었다. ??? 잠깐. 뭐야 이거. 그럴리는 없겠지만 내가 시력이 나쁘니 세수하다가 시야가 좀 흐려진 채 봐서 그런가 싶어가지고 고개를 다시 숙이고 아까 세수하느라 잠깐 벗어놓은 안경을 집어들려고 했다. ??? 안경은 안경이었다. 안경은 그냥 똑같았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안경’만’ 정확하게 그대로였다. 안경’만’ 변화가 없었다. 고개를 들어서 다시 한 번 보았다. 화장실에 아무도 없었다.
거울 속에선 아무 것도 비쳐지지 않았다. 거울에 아무도 없는 건, 그건 별 거 아니었다. 거울에 내 모습이 비쳐지지 않는 것보다 그때 나를 더욱 오싹하게 했던 건 이 화장실 전체의 풍경이 어제 꿈 속에서 봤던 그 회색의 내 방과 똑같은, 모두가 빛이 없는 회색이었다.
ㅇ ㅏ니 ㅅ1 발 잠깐만. 지금 오전 11시 쯤인데? 사람도 많은 공공장소 건물인데? 이게 말이 돼? 원래 이런 일은 아무도 없는 후미진 곳에서 으스스한 늦은 시간에 벌어지는 거 아냐?
이게 말이 되냐고. 이게 꿈인가 현실인가 ㅅ 1 발 진짜 돌아버릴 것 같았다 다음에 4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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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4671 조회
카톡 몰래보기 카카오톡 읽음표시 1 사라지지 않고보는 방법
여러분들 정말 읽고 싶은데, 싸웠거나, 본척 하면 안되는 상황이 있습니다
그래서 읽어도 " 읽은표시 1 사라지지 않고 볼 수 있는 " 방법을 알고 계신가요?
그래서 그남자가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알고 있으면 아주 간단한 꿀팁 입니다.
A라는 상대방이 여러분에게 < 카톡 >을 보냈습니다.
우리는 종종 < 연인, 친구들끼리 싸우고 나서 카톡으로 메시지를 보내죠 >
그런데, 지금 화가 풀리지 않았지만, 카톡 메시지가 보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또는, 왠지 저사람이 읽었다는 걸 알려주고 싶지는 않지만,
어떤 내용을 보냈는지, 궁금 할때가 있습니다. 정말 읽고 싶지만..
읽음 표시가 된다면, 괜시리 부담 스럽고 말입니다.
" 아 정말 읽고 싶다!!! "
그런데.. 저놈의 읽은 표시 " 1 " 이 사라져서
상대방이 읽은걸 확인 하는게 싫습니다.
" 읽고서도 왜 대답을 안해? "
" 읽었으면 고백에 대한 답변을 줘 "
등등등...
그럴때는 아주 간단하게 " 상대방에 읽었다는 표시 "를 하지 않고도,
내가 읽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1. 여러분들이 상대방의 카톡을 읽기 전에 데이터 네트워크 끄기 및 와이파이 끄기를 눌러주세요
( 데이터 네트워크가 꺼진 상태에서, 와이파이가 켜져 있어서 인터넷이 연결 되어 있으면 안됩니다 )
즉, 와이파이 끄고, 데이터도 끄세요.
2. 혹시 모르니, 웹브라우저로 접속을 하세요.
그래서 인터넷이 되는지 꼭 확인을 해보시고, 이렇게 인터넷이
안되는것을 확인을 하셨다면, 그 다음에 온 카톡을 살펴 보세요
3. 위의 모든 과정을 하셨다면 ( 인터넷을 껐다면 ) 그때 보시면 됩니다.
그토록 보고 싶었지만, 읽씹 했다고 구박받고 싶지 않기 위한 메시지를 보면 되죠
4. 내가 보는 순간 " 내 핸드폰에서는 읽은걸로 나옵니다 "
" 숫자 1 " 이 사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 당황 하지 마세요 >
어차피 인터넷이 되지 않기 때문에, 상대방에겐 " 읽었다고 뜨지 않아요 "
" 오직 내 폰에서만 읽었다고 표시가 사라지는 것이니 걱정 마세요 "
5. 그러면 보시는 것처럼 < 상대방의 폰 >에서는 내가 읽지 않은것으로 뜹니다.
그래서 결론은 < 인터넷이 안되도록 한뒤 > 그다음에 메시지를 보게 되면,
나는 1 표시가 사라지지만, 상대방은 읽지 않은 것으로 나온 다는것 입니다.
참 쉽쥬?
그럼, 곤란한 카톡 이렇게 대처 해봐유
bmkim 3972 조회
이것도 작년 여행기록이에요!
여행을 안 다닌것 같은데..
나름 틈틈히 다녔더라고요ㅋㅋㅋ
작년 봄!
뤼겐섬을 다녀왔어요>.<
집을 떠나면 이렇게나 좋다
아침 일찍 일어나
출발해서 오빠가 피곤하다고
자다 가자고 ~
쉼터에 차를 세웠어요!
나는 안 졸리니깐 산책^^
날씨는 진짜 끝장!
파노라마 썬루프
밖은 추울때라
유리창 넘어 햇살을 느낄 수 있는
파노라마!
탁월한 선택이였어요 ㅋㅋ
심심하니깐 사진도 찍고><
뤼겐 가는 길에 노이브란덴부르크 라는
작은 도시에 들러보기로 했어요•.•
노이브란덴부르크~
작은 도시였어요~
지도로 봤을땐 컸는데..
해가 지기 전에!
슈트랄준트 Stralsund로
weiter fahren
이곳이
뤼겐섬으로 들어갈 수 있는
통로!!
슈트랄준트 입니다>.<
통로라고 했지만..
동네가 알록달록
딱 내 취향!
역시 바닷가는>.<
너무 좋다!
근데...저 저 길에서 핸드폰을
던져서..의도치 않게ㅠㅜ
액정이 .....
제 핸디는 고장이 나버렸어요 ㅠ
삐뚤어 질꺼야 징징징
오빠가 여행와서 계속 울쩍 할까봐
괜찮다고~토닥토닥
오빠 핸디로
연락 안 되서 걱정할까
엄마한테 연락해놓고
한시름...
일단 배고프니깐저녁 먹으러
저녁은 생선이지
맛 없으면 삐뚤어질꺼야!!!!
한마리씩 ㅋㅋㅋ
독일답게 감자랑•.•
바다보면서~
맛있어서 기분이 좀 나아지고^^
해 떨어지기 전에 숙소로!
숙소는 Sassniz에 잡았어요~
그 이유는 쾨니히슈툴 근처라!
이렇게 차로 다리를 건너면
뤼겐•.•
바로 숙소로~
숙소 너무 예쁘다!!!
우리 방에서 본 뷰
너무 예쁘다ㅠㅜ
나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새벽 바다 볼래~~
그리고 사진에 없는 Putgarten!
독일 땅끝! 독일 최북부!
Arkona...
저의 저녁이 될때 갔는데..
밤바다보는게 무서운 나는...
이상한 공포증 ㅋㅋ
낭떨어지도 무섭고
그냥 바다만 보이는 곳이 무서워서
걍 다시내려옴 ㅋㅋㅋ
그래서 사진이 없어요!
그리고 자쓰니츠 바닷가로!
맥주 마시러ㅋㅋㅋ
아까 먹은건 생선밖에 없으니깐 !!
뜻밖의 선물
분홍 노을ㅠㅜ
미친다...
사진찍고 딱 10분 뒤
어둠이...
운이 좋았어!
바닷가 바로 앞에 있는 식당~
싀원한 맥주 시키고!
잔이 특이
안주는 생선이랑 새우
그리고 그 다음날
아침 눈뜨자마자 발콘으로!
해가 없다?
괜찮아
조식 먹고
쾨니히슈툴보러!!
차로 입구 까지 갈 수있는
길이 있더라고요>.<
좋아!
그런데 이상하다;;;
길이 막힘^^
이유는...성수기를 대비한
늙은 나무청소•.•
쫌 돌아서Parkplatz Hagen에
주차를 하고 국립공원을 가로질러
가기로
지도를 보니 한 30분만 걸으면
쾨니히슈튤을 볼 수 있다니
그래..가자 ㅋㅋㅋ
나투어파크ㅋㅋㅋ
그냥 나무가 무성한 길 ㅋㅋ
나뭇가지만 앙상^^
30분이래며~~~~~
!오르막길이 있음!
그래도 어찌어찌 도착!
근데 벌써부터 돌아가는길이
걱정이 된다
입장료를 내고!
입장료는 8.50€
학생할인 없음*.*
드뎌 입장>.<
사람은 많이 없어서 좋았어요^^
요런 그림이 있는데!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
Caspar David Friedrich가
약 1818년에 kreideküst를
그린 그림이에요!
실제로 얼마나 비슷할지 기대^^
높다 무섭다
이런 절벽...
물도 맑고ㅠㅜ
하얀 절벽도 너무 예뻤어요><
사진찍고
저 난간엔 Lebensgefahr표지판이
후덜덜
생명의 위험..
절벽 밑에 있는 바다를 보니..
너무 내려가고 싶은거에여!!
밑을 봤더니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어케 내려갔지??
아저씨한테 물어보니
계단이 있데요><
매표소를 나와서 보니
표지판이 보이더라고요
도전!
오늘 많이 걷는다;
몇 계단 안 내려가서 알게됬어요
큰일 났다ㅠㅜ
계단이 흔들려 ㅠㅜㅠ
무셔
많이 내려왔는데도...
바다는 계속 보이는데...
어쨋든 내려오는건 성공!
올라가는건 나중에 생각하자 ㅜ흑
ㅇㅖ쁘다!!!
이제 Keideküste구나!!
진짜 하얗다><
절벽이 분필이여
오빠랑 사진•.•
오빠 눈썹 왤케 내려갔어!!
올라가는 사진은 없어요...
나무다리가 부서질 것 같고
무섭고 힘들고;(
포스팅하면서 구글에
쾨니히슈튤 검색하니깐
바로 요게 나오네요 ㅋㅋ
TREFFE...
검색해보고 갈껄 ㅋㅋㅋ
쉽게 봤어...
다리 후덜덜하게 올라와서
또 나투어 파크를 지나
차가 있는 주차장으로..
진짜 힘들었어요 ㅋㅋㅋ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주차장에서 버스이용해서
쾨니히 슈튤 가는 표
16%를 절약할 수 있고
뤼겐섬 버스+쾨니히슈튤 콤비는
13%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데요!
뤼겐섬 안에서 버스로 이동하 실
분들은 이 티켓 추천!
이것은 슈트랄준트까지 갈 수 있는
기차+뤼겐섬 버스+쾨니히 슈툴 콤비!
무려 61%저렴해집다!!!
자세한 정보는
밑에 링크 클릭•.•
이제 집에 돌아 가야하는데
가기전에 뤼겐섬
이곳 저곳을 둘러보기로!
이곳은 Sellin입니다!
저기 바다 건너 쾨니히 슈튤
흰절벽이 보여요 ㅋㅋㅋ
이제 다시 fischzeit!!
다시 생선 ㅋㅋㅋ
2인분 모든 생선구이!
많다! 좋아 ㅋㅋㅋㅋ
맛도 꿀맛>.<
진짜 집으로 돌아가야데 ㅠㅜㅠ
아쉽...
고속도로로 빠리려는 찰나!
Karl's Erdbeerhof!!
여기 들러서 군것질거리 사가자!!
아기자기
귀염귀염
수제사탕 만들고 계십니다!
사탕이랑 쨈이랑 그릇 사고
진짜 집으로!!
힘드니깐 집생각이 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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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Rügen] 뤼겐섬 /독일북부/Sassniz/뤼겐 국립공원 /독일섬 /유럽자동차여행 /독일자동차여행/Königsstuhl/Kreideküste/뤼겐섬 꿀팁|작성자 꽃가비
bmkim 5945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