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다이슨 드라이기 들고 왔을 때
완전 신났었는데요~
지금까지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박스 개봉!!
제품 흔들리지 말라고
박스 자체에 스티로폼 처리가 되어 있어요.
디퓨저, 스무딩 노즐,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가 들어있는
제품이에요~
디퓨저
스무딩 노즐,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
드라이어 본체
다이슨 홈페이지 들어가서
2년 보증 활성화하는 안내문이 있어요~
스타일링 노즐로
다양한 헤어스타일에 맞게
사용할 수 있어요~
가전제품은 안전지침을
꼭 읽어보고 사용합니다.
드라이어 본체 크기는
아담한데
생각보다 묵직해요~
헤드 부분에 버튼이 두 개 있는데
바람개비 모양 버튼은
3단계로 풍량 조절을 할 수 있어요~
빨간 점이 있는 버튼은 3단으로
온풍 온도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이에요.
손잡이 부분에도 버튼이 두 개 있는데
전원 버튼 위로 올리면 전원이 켜지고
파란색 점이 있는 버튼은
냉풍이 나오는 버튼이에요.
바람 나오는 곳 헤드 부분에
자석 처리가 되어있는데
스타일링 노즐을 부착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자석이라 단단하게 고정되고
흔들리지 않아서 좋아요.
색상은 푸시아/아이언 이에요~
드라이어 보관하는 패드에요.
실리콘 재질이에요~
드라이어 상처 나지 말라고
깔아놓고 쓰라는 건가 봐요.. ㅎ_ㅎ
스타일링 노즐이에요~
스무딩 노즐은 바람구멍이 넓어요~
더 부드럽고 제어된 바람으로
보다 차분하고 자연스럽게 모발을
건조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노즐을 끼우지 않은 동일 제품 대비)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
얇은 디자인으로
정교하게 스타일링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단발머리인데요~
드라이만 하면 바깥쪽으로 머리가
삐쭉 뻗치는데 스타일링 노즐로
안쪽으로 말하주면
동글동글 깔끔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어요!
비교 사진 ㅎ_ㅎ
자석으로 부착되는 거라
단단하고 떨어질 염려 없어 좋아요.
디퓨저
섬세한 컬과 볼륨을 위해 사용하는 디퓨저.
머리 뿌리부터 머리끝까지 스타일링 할 수 있습니다.
자석 부착형이라서
스타일링 하면서
필요에 따라서
탈부착 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저는 완전히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아침에 머리 말리는 시간도 줄고
헤어 스타일링 드라이어로 하는 건 꿈도 못 꿨는데
적당한 온도, 바람 세기를 맞춰서 하니까
똥 손도 아침에 머리 스타일링 가능하더라고요 ^.^
그리고 제가 팔이 짧아서 드라이기 긴 걸로 사용하면
스타일링 하기 엄청 힘들었는데
다이슨은 짧뚱해서 사용하기 편해요~
아침에 시간 단축되고
머릿결 손상도 덜 되는 것 같고
여러모로 잘 사용하고 있어요
그런데 드라이어가 생각보다 무겁고
소리가 엄청 커요 ㅋ.ㅋ
등산 갔다가 내려오면 공기총?
같은 걸로 먼지 털잖아요
그런 소리가 나는데
나중에 스타일링 포스팅 쓰면서
영상으로 소리도 들려드릴게요 ㅎ_ㅎ~
bmkim 5506 조회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화이트/실버]
이 미친 지름을 할 줄 누가 알았나
아마 남편은 알고 있었을 거다
결혼기념일에 JW메리어트호텔 다녀오면서 사우나에서 사용해봤던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괜찮네? 싶었고 살 생각은 없었다
남편은 이것저것 기능도 많이 써봤다는데
난 그냥 전원 ON/OFF만 사용했을 뿐
다른 기능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었음
그냥 빨리 마르네 정도?
그랬는데 어쩌다 보니 내 품에 와있다.
평소에 홈쇼핑 구경하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남편이 어느 날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홈쇼핑을 틀어놓았음
사줄까? 했지만 비싸다며 생각하면서도 자꾸 눈길이.....
사달라고 하기엔 미안해서 내가 샀다
대부분 푸시아/아이언 컬러를 선택하는 것 같지만
우리집은 화이트 화이트 화이트!
그 분위기에 맞춰서 화이트/실버 컬러로 선택.
구매는 쿠팡로켓배송에서 결제했다
가격은 40만원.
다른 사이트보다 저렴하기도 했고, 빨리 오니까
그리고 거치대도 함께 구매할 수 있기에 배송비 절약
어젯밤 11시 40분쯤 결제했다
그전까지 엄청 고민했다는 증거
그렇게 결제 후에 오후 3시 넘어서 내 품으로 도착했다.
역시 로켓배송 최고.
거치대는 정품은 너무 비싸고 기다려야 하기에
MD글로벌 제품으로 결정.
가격은 18,000원 정도로 기억한다.
그렇게 고민 끝에 내 품으로 들어온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화이트/실버 모델은 실물로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서 궁금했는데
역시 예쁘다.
선호도 높은 컬러로 살까 고민했지만
화이트로 선택하길 잘했다 싶음.
이미 다이슨 제품을 두 개나 사용하고 있는지라
예쁜 건 알고 있었고, AS가 가장 걱정이라서
항상 국내 정식 수입 제품으로만 구입하는 편임
아무리 직구가 저렴하다고 하지만 AS가 걱정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국내 정품수입 제품으로 구매했다.
구성품은 노즐 3개와 설명서, 고리, 미끄럼방지패드가 들어있다.
노즐을 거치대에 거치하고 나머지는 따로 보관 중
그렇게 우리집 안방으로 입성!
혼수 할 때 따로 화장대를 사지 않았기에
화장대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서랍장 위로 올라갔다.
나중에 이사 가면 화장대에 올려놔야지-
이런저런 미용가전을 구입해도 화장대를 사지 않은 건
정말 잘했다 백번 생각한다.
공간이 부족하지만 없으면 치우고 비우면 되는 일.
난 처음부터 슈퍼소닉 구입하기 전부터 거치대부터 먼저 생각했다
노즐을 따로 보관하는 것도 그렇고 깔끔한게 좋아서.
그래서 구매하면서 같이 시켰는데 참 잘했다 생각함
거치대도 자석이라서 착 고정되어 있으니 떨어질 걱정도 없고
중간 중간 노즐을 바꿔서 말릴 수 있으니 정말 편함
거치대 타입은 다양했는데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 걸
선호하는지라 일자로 세워두는 타입으로 선택.
화이트/실버 컬러와 실버펄 조합은 참 잘 어울린다.
남편이 토르 망치 같다고 얘기했던
이전에 사용하던 모양과는 다르다
더 편하게 손에 들 수 있고, 가벼운 편
기존에 사용하던 것도 무거운 편은 아닌데
확실히 다이슨이 가벼웠다
그리고 열이 나오는 구멍이 헤드 부분에 없으니
머리카락이 걸리는 일이 없다 그 점은 너무 만족.
처음 설정은 바람 최고, 열기 최고로 설정되어 있다
버튼을 눌러서 원하는 단계로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다
평소에도 강하게 말리는 편이 아니라서 바람 1단계로 설정해놨다
사람들이 다이슨 슈퍼소닉 얘기하면서 가장 불편한 점은
버튼이 왜 뒤에 있냐는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
중간에 사용하면서 다시 설정하는 건 번거롭게 느껴지긴 하더라
이전에 드라이기들은 손잡이 부분에 있으니
바로바로 바꾸기 쉬웠는데 이건 뒤에 있다 보니 돌려서 눌러줘야 한다는 점
이건 평소 자주 바꾸지 않는 편이라면 불편한 부분은 없을 것 같다
시원한 바람은 전원버튼 아래에 있다
여름에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은?
항상 날씨가 더워지면 머리 말리기 전쟁이었다
특히 외출할 때 정말 힘들어
에어컨 앞에 선풍기를 틀고 있어도 더웠다 땀삐질삐질
머리도 얇고, 많이 긴 편도 아닌데 그랬음
다이슨 사용하니 이젠 여름이 걱정 없다
최근에도 땀나고 열감 때문에 더워했는데
오늘 말려보니 뜨겁지 않은 바람으로 말려주니
머릿속이 덥지 않아서 땀이 나지 않는다
그리고 뿌리 부분이 빠르게 말려주다 보니 볼륨이 살아난다
바람 나오는 부분
머리카락이 엉키지 않아서 참 좋다
그리고 소음에 대한 얘기도 있던데
개인적으로 청소기도 사용해본 1인으로서
청소기보다는 조용함
그냥 특유의 고음소리가 나는데 듣기 싫은 정도는 아니다
최근에 뿌리 볼륨 때문에 펌을 해서 디퓨저 노즐을 사용해봤다
처음엔 다소 어색..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자석으로 붙어있는게
어찌나 튼튼하던지 머리를 벅벅 문지르는데 잘 붙어있다
펌을 해도 말리는 스타일에 따라서 볼륨감에 차이가 나게 되는데
디퓨저 노즐을 사용해서 뿌리 쪽만 집중적으로 볼륨을 살려줬다
사용방법도 쉽고 교체 방법도 간편함
일주일 정도는 구매를 고민했는데 사길 잘했다 생각 든다
장점
1. 말리면서, 말린 후에 열감이 없어서 덥지 않음
2. 두피 주변이 빨리 마른다
3. 예쁘다
4. 머리 엉킬 걱정이 없음
5. 다양한 노즐 활용
단점
1. 비쌈
2. AS가 괜찮을지 모르겠음
3. 소리에 민감한 경우라면 고음 소리가 시끄럽게 느껴질 수 있음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화이트/실버]
이 미친 지름을 할 줄 누가 알았나
아마 남편은 알고 있었을 거다
결혼기념일에 JW메리어트호텔 다녀오면서 사우나에서 사용해봤던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괜찮네? 싶었고 살 생각은 없었다
남편은 이것저것 기능도 많이 써봤다는데
난 그냥 전원 ON/OFF만 사용했을 뿐
다른 기능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었음
그냥 빨리 마르네 정도?
그랬는데 어쩌다 보니 내 품에 와있다.
평소에 홈쇼핑 구경하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남편이 어느 날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홈쇼핑을 틀어놓았음
사줄까? 했지만 비싸다며 생각하면서도 자꾸 눈길이.....
사달라고 하기엔 미안해서 내가 샀다
대부분 푸시아/아이언 컬러를 선택하는 것 같지만
우리집은 화이트 화이트 화이트!
그 분위기에 맞춰서 화이트/실버 컬러로 선택.
구매는 쿠팡로켓배송에서 결제했다
가격은 40만원.
다른 사이트보다 저렴하기도 했고, 빨리 오니까
그리고 거치대도 함께 구매할 수 있기에 배송비 절약
어젯밤 11시 40분쯤 결제했다
그전까지 엄청 고민했다는 증거
그렇게 결제 후에 오후 3시 넘어서 내 품으로 도착했다.
역시 로켓배송 최고.
거치대는 정품은 너무 비싸고 기다려야 하기에
MD글로벌 제품으로 결정.
가격은 18,000원 정도로 기억한다.
그렇게 고민 끝에 내 품으로 들어온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화이트/실버 모델은 실물로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서 궁금했는데
역시 예쁘다.
선호도 높은 컬러로 살까 고민했지만
화이트로 선택하길 잘했다 싶음.
이미 다이슨 제품을 두 개나 사용하고 있는지라
예쁜 건 알고 있었고, AS가 가장 걱정이라서
항상 국내 정식 수입 제품으로만 구입하는 편임
아무리 직구가 저렴하다고 하지만 AS가 걱정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국내 정품수입 제품으로 구매했다.
구성품은 노즐 3개와 설명서, 고리, 미끄럼방지패드가 들어있다.
노즐을 거치대에 거치하고 나머지는 따로 보관 중
그렇게 우리집 안방으로 입성!
혼수 할 때 따로 화장대를 사지 않았기에
화장대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서랍장 위로 올라갔다.
나중에 이사 가면 화장대에 올려놔야지-
이런저런 미용가전을 구입해도 화장대를 사지 않은 건
정말 잘했다 백번 생각한다.
공간이 부족하지만 없으면 치우고 비우면 되는 일.
난 처음부터 슈퍼소닉 구입하기 전부터 거치대부터 먼저 생각했다
노즐을 따로 보관하는 것도 그렇고 깔끔한게 좋아서.
그래서 구매하면서 같이 시켰는데 참 잘했다 생각함
거치대도 자석이라서 착 고정되어 있으니 떨어질 걱정도 없고
중간 중간 노즐을 바꿔서 말릴 수 있으니 정말 편함
거치대 타입은 다양했는데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 걸
선호하는지라 일자로 세워두는 타입으로 선택.
화이트/실버 컬러와 실버펄 조합은 참 잘 어울린다.
남편이 토르 망치 같다고 얘기했던
이전에 사용하던 모양과는 다르다
더 편하게 손에 들 수 있고, 가벼운 편
기존에 사용하던 것도 무거운 편은 아닌데
확실히 다이슨이 가벼웠다
그리고 열이 나오는 구멍이 헤드 부분에 없으니
머리카락이 걸리는 일이 없다 그 점은 너무 만족.
처음 설정은 바람 최고, 열기 최고로 설정되어 있다
버튼을 눌러서 원하는 단계로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다
평소에도 강하게 말리는 편이 아니라서 바람 1단계로 설정해놨다
사람들이 다이슨 슈퍼소닉 얘기하면서 가장 불편한 점은
버튼이 왜 뒤에 있냐는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
중간에 사용하면서 다시 설정하는 건 번거롭게 느껴지긴 하더라
이전에 드라이기들은 손잡이 부분에 있으니
바로바로 바꾸기 쉬웠는데 이건 뒤에 있다 보니 돌려서 눌러줘야 한다는 점
이건 평소 자주 바꾸지 않는 편이라면 불편한 부분은 없을 것 같다
시원한 바람은 전원버튼 아래에 있다
여름에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은?
항상 날씨가 더워지면 머리 말리기 전쟁이었다
특히 외출할 때 정말 힘들어
에어컨 앞에 선풍기를 틀고 있어도 더웠다 땀삐질삐질
머리도 얇고, 많이 긴 편도 아닌데 그랬음
다이슨 사용하니 이젠 여름이 걱정 없다
최근에도 땀나고 열감 때문에 더워했는데
오늘 말려보니 뜨겁지 않은 바람으로 말려주니
머릿속이 덥지 않아서 땀이 나지 않는다
그리고 뿌리 부분이 빠르게 말려주다 보니 볼륨이 살아난다
바람 나오는 부분
머리카락이 엉키지 않아서 참 좋다
그리고 소음에 대한 얘기도 있던데
개인적으로 청소기도 사용해본 1인으로서
청소기보다는 조용함
그냥 특유의 고음소리가 나는데 듣기 싫은 정도는 아니다
최근에 뿌리 볼륨 때문에 펌을 해서 디퓨저 노즐을 사용해봤다
처음엔 다소 어색..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자석으로 붙어있는게
어찌나 튼튼하던지 머리를 벅벅 문지르는데 잘 붙어있다
펌을 해도 말리는 스타일에 따라서 볼륨감에 차이가 나게 되는데
디퓨저 노즐을 사용해서 뿌리 쪽만 집중적으로 볼륨을 살려줬다
사용방법도 쉽고 교체 방법도 간편함
일주일 정도는 구매를 고민했는데 사길 잘했다 생각 든다
장점
1. 말리면서, 말린 후에 열감이 없어서 덥지 않음
2. 두피 주변이 빨리 마른다
3. 예쁘다
4. 머리 엉킬 걱정이 없음
5. 다양한 노즐 활용
단점
1. 비쌈
2. AS가 괜찮을지 모르겠음
3. 소리에 민감한 경우라면 고음 소리가 시끄럽게 느껴질 수 있음
bmkim 4500 조회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 - 내돈내산 장단점 솔직후기 :)
다이슨 드라이기가 출시되고
제가 자주 갔던 샵에서 드라이기를 다이슨으로 싹 바꿨어요.
그때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을 처음 체험해봤고
얼마전에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을 구매했어요.
가격은 구성마다 45~55만원선이더라고요.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 푸시아/아이언
이렇게 세트 구성으로 구매했어요.
다이슨 거치대가 있어서 좋더라고요.
다이슨 드라이기 툴은
다이스 본체와 자석처럼 딱 부착하는 거예요.
그래서 다이슨 거치대와도 착 잘 붙네요.
다이슨 엉킴방지 빗
디퓨져 노즐, 스무딩 노즐,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 노즐
푸시아 컬러가 눈에 쏙 들어와요.
캐럿 골드와 블랙 니켈도 있던데 다이슨 드라이기는 셋 다 컬러 예뻐요 :)
손에 쏙 들어와서 그립감도 좋고
생각보다는 무겁지 않아요. 그렇다고 가벼운 건 아님.
손잡이 부분부터 보면
파란색 동그라미 버튼은 28도의 콜드 샷
( 기존에 JMW 드라이기 사용중인데 그 드라이기에서처럼
에어컨바람같은 아이스 냉풍은 아니고
적당한 시원한 바람이에요. )
그 위 버튼은 ON/OFF 버튼
푸시아 컬러에 있는 버튼은
왼쪽 3단계 바람 속도 설정
오른쪽 4단계 열 설정
노즐을 사용하지 않고
이 상태로 드라이기를 해도 돼요.
이 상태로 드라이기를 사용하면 바람이 엄청 강해요.
노즐을 부착하지 않고 다이슨 드라이기 사용하면
바람이 이정도......!!
JMW 드라이기 사용하면서
강풍에 굉장히 만족하고 있는데
다이슨 드라이기는 JMW보다 더 강해요.
강한 바람으로 말릴 때 엉킴도 없고요.
바람이 너무 강해서 귀에 닿으면 아플 수도 있어요 ㅎㅎ
스무딩 노즐
이 노즐을 부착하면 저속의 부드러운 바람으로
드라이와 스타일링을 할 수 있어요.
노즐을 끼우지 않은 게 너무 바람이 강하다면
스무딩 노즐로
좀 더 부드럽고 저속의 바람을 느낄 수 있어요.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 노즐
정밀하고 집중되는 바람
저는 이 노즐은 뿌리 볼륨을 줄 때 사용해요.
롤빗으로 뿌리에 볼륨을 넣고
강하고 집중되는 바람이 나오는 이 노즐로 볼륨 빵빵~
스타일링하지 않는 다른 부분의 머리에 영향 줄 일도 없고
원하는 부분만 강하게 샤샥~
디퓨져 노즐
이런 노즐은 다른 드라이기에도 많이 있기에 아실텐데
모발의 부스스함이 줄어들 수 있도록 자연 모발 건조와 유사한 방식으로 바람이 나와요.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 사용하며 느꼈던 장점은...
1. 바람이 정말 강하다.
제가 기존에 사용했던 바람 강하기로 유명한 드라이기보다
더 강해서 머리가 정말 빠르게 마른다.
2. 다양한 스툴로 스타일링하기 좋고
머리 손상도 덜하다.
3. 예쁘다.
다이슨 드라이기 아쉬운 점은
1. 가격
가격이 가장 큰 단점이라는 것에 공감해요.
2. 버튼의 위치
저는 드라이하며 강한 바람 사용하다 약한 바람 사용하다
말리는 부위에 따라 바람 세기도 조절하기에
윗부분에 있는 버튼을 누르기엔 편하지는 않았어요.
아쉬운 점도 있고, 좋은 점도 있지만
공통적으로 느끼는 것은
바람이 강해서 빠르게 마른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고
가격이 비싼 것은 가장 큰 단점인 것 같아요.
그래도
사시면 만족하며 사용하실 것 같습니다 :)
좋긴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세한 것은 다이슨 홈페이지 ▼
내 돈 내고 구매하고 사용 후 작성된 후기 ^^
bmkim 4351 조회
bmkim 5025 조회
첫 드랍 이후
두번째 드랍으로 이번에는 3가지 컬러가 발매가 되었습니다
블랙 화이트 멀티 컬러
이번 리뷰 컬러는 파인 그린컬러 입니다 .
3컬러중 블랙과 화이트 다음으로 인기 투표 꼴등을 한 컬러
그 이유는 많겠지만 첫발매때 컬러와 비슷하기 때문에?
모노톤 컬러는 이번에 첫 발매기 때문에
인기가 더욱더 높을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러므로 시간이 지나면 더욱더 인기가 오를 컬러라고 저는 확신하는 컬러입니다
미래 지향적인 그리고 현대 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을 탑재한
디자인 모델들이 많이 나오지만
나이키의 예전 오래된 디자인이 갖고 있는 감성에
많은 분들이 더 열광하는 시대
뉴트로 라는 트렌드에 대표적인
스니커즈 예라고 볼수 있는 모델입니다
나이키 사카이
예전 실루엣과 컬러에
나이키 스우시 마크를 2개를 겹치는 디자인
중창을 2중으로 넣는 디자인등
예전과 뉴의 합체 버전이지만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역대급으로 인기가 많은 스니커즈
혀 부분도 두개로
나이키 와 사카이 브랜드 로고가 들어갔습니다
예전 감성에 메쉬가 빠지면 안되죠
자세히 살펴 보면 예전 메쉬보다
내구성이 강한 소재를 사용한 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
뒷부분 로고도
22
전체적으로 파인 그린이 더 많이 들어가서
자주 컬러와 옐로우 오렌지 컬러 와 섞이면서
너무 칙칙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지나치지 않는
밸런스를 훌륭하게 맞추었습니다
사실 ㅡ,.ㅡ 취향저격
수많은 녹색 중에서도 파인그린 컬러를 매우 좋아합니다 .
오프화이트 콜라보에 이어
사카이 까지 . .
정말 나이키는 미쳤다 . . 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네요
예전 빈티지 LDV를 보면
위의 사진 V부분이 합성가죽으로 된 모델이 많아서 10-20년 지나면
갈라지고 깨지고 했는데 이번 모델은 누벅으로 나와서
20년 묵혀도 갈라짐 형상이 없어서 장기 소장하기 좋게 나왔습니다 .
여성분 사이즈부터 엄청큰 남자분 사이즈까지
엄청난 사이즈가 나왔지만
왜 . . 구하기가 이렇게 힘든건가요..??
사카이 나이키 콜라보는 공식 홈페이지 소량 발매되었을때
엄청난 프리미엄으로 판매가 되다가
정식 발매후 급락후
현재 다시 처음 프리미엄 가격으로 자리 잡고 있는
인기 신발입니다
빈티지 LDV 와플 라인
15-20년 넘은 신발들이 높은 프리미엄 가격에 판매가 되는데
사카이 나이키 와플이 시간이 지나면 어떤 신발로 자리 잡을지 매우
궁금한 스니커즈중 하나 입니다 .
초판과 같은 짙은 오렌지 컬러 박스
IKE
이케..?
속지역시 . .
정품 박스는 내구성이 매우 강한 박스형
신발박스 입니다 .
가품박스 특징은 메가리가 없이 잘 파손되는게 특징
나이키 신발이지만
하이브 브랜드 느낌도 물씬
파인그린 컬러 정말 후회 없는 모델입니다
오늘 사카이 와플에대해서 짧게 리뷰를 해봤습니다
초판 수량이 정말 많이 발매가 되어서
이번 컬러역시 기대를 했었는데 . .
수량은 극소량은 아니었지만 . . 다 . .어디로 갔나요?
이번 컬러 특징은 발매가 되자마자 중국 업자들이
대량으로 쓸어가는 모습을 볼수 있듯이
현재 중국에서의 스니커즈 인기는 무서울정도 . .
비싼 프리미엄 가격에도 올라오면 품절 품절 현상을 보여주는
중국 파워를 볼수 있었죠 . .
아무튼 사카이 나이키 와플 가품 정말 정말
많이 풀린 모델입니다 가품도 1종류가 아닌 가격에 따라 퀄리티로 나뉘어
여러 가품이 발매가 되었으므로 구매할때 조심해야하는 모델중 하나 입니다
한국 국내에서도 가품 사이트가 정말 말도 안되게 많으며
가품을 정품 시세보다 조금 저렴하게 하여 정품이라 판매자를 속이고
판매하여 피해를 보시는 구매자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궁금한 점 및 문의는 댓글로 달아주세요
현재는 개인적으로 정품 가품 구별을 해드리고 있지 않습니다
악용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그럼 오늘도 fuseall 포스팅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fuseall 공식사이트
(사진을 누르면 이동합니다)
패션발매정보 . 데일리룩 . 일상 . 무료나눔 이벤트등
다양한 소통과 혜택이 있습니다
첫 드랍 이후
두번째 드랍으로 이번에는 3가지 컬러가 발매가 되었습니다
블랙 화이트 멀티 컬러
이번 리뷰 컬러는 파인 그린컬러 입니다 .
3컬러중 블랙과 화이트 다음으로 인기 투표 꼴등을 한 컬러
그 이유는 많겠지만 첫발매때 컬러와 비슷하기 때문에?
모노톤 컬러는 이번에 첫 발매기 때문에
인기가 더욱더 높을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러므로 시간이 지나면 더욱더 인기가 오를 컬러라고 저는 확신하는 컬러입니다
미래 지향적인 그리고 현대 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을 탑재한
디자인 모델들이 많이 나오지만
나이키의 예전 오래된 디자인이 갖고 있는 감성에
많은 분들이 더 열광하는 시대
뉴트로 라는 트렌드에 대표적인
스니커즈 예라고 볼수 있는 모델입니다
나이키 사카이
예전 실루엣과 컬러에
나이키 스우시 마크를 2개를 겹치는 디자인
중창을 2중으로 넣는 디자인등
예전과 뉴의 합체 버전이지만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역대급으로 인기가 많은 스니커즈
혀 부분도 두개로
나이키 와 사카이 브랜드 로고가 들어갔습니다
예전 감성에 메쉬가 빠지면 안되죠
자세히 살펴 보면 예전 메쉬보다
내구성이 강한 소재를 사용한 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
뒷부분 로고도
22
전체적으로 파인 그린이 더 많이 들어가서
자주 컬러와 옐로우 오렌지 컬러 와 섞이면서
너무 칙칙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지나치지 않는
밸런스를 훌륭하게 맞추었습니다
사실 ㅡ,.ㅡ 취향저격
수많은 녹색 중에서도 파인그린 컬러를 매우 좋아합니다 .
오프화이트 콜라보에 이어
사카이 까지 . .
정말 나이키는 미쳤다 . . 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네요
예전 빈티지 LDV를 보면
위의 사진 V부분이 합성가죽으로 된 모델이 많아서 10-20년 지나면
갈라지고 깨지고 했는데 이번 모델은 누벅으로 나와서
20년 묵혀도 갈라짐 형상이 없어서 장기 소장하기 좋게 나왔습니다 .
여성분 사이즈부터 엄청큰 남자분 사이즈까지
엄청난 사이즈가 나왔지만
왜 . . 구하기가 이렇게 힘든건가요..??
사카이 나이키 콜라보는 공식 홈페이지 소량 발매되었을때
엄청난 프리미엄으로 판매가 되다가
정식 발매후 급락후
현재 다시 처음 프리미엄 가격으로 자리 잡고 있는
인기 신발입니다
빈티지 LDV 와플 라인
15-20년 넘은 신발들이 높은 프리미엄 가격에 판매가 되는데
사카이 나이키 와플이 시간이 지나면 어떤 신발로 자리 잡을지 매우
궁금한 스니커즈중 하나 입니다 .
초판과 같은 짙은 오렌지 컬러 박스
IKE
이케..?
속지역시 . .
정품 박스는 내구성이 매우 강한 박스형
신발박스 입니다 .
가품박스 특징은 메가리가 없이 잘 파손되는게 특징
나이키 신발이지만
하이브 브랜드 느낌도 물씬
파인그린 컬러 정말 후회 없는 모델입니다
오늘 사카이 와플에대해서 짧게 리뷰를 해봤습니다
초판 수량이 정말 많이 발매가 되어서
이번 컬러역시 기대를 했었는데 . .
수량은 극소량은 아니었지만 . . 다 . .어디로 갔나요?
이번 컬러 특징은 발매가 되자마자 중국 업자들이
대량으로 쓸어가는 모습을 볼수 있듯이
현재 중국에서의 스니커즈 인기는 무서울정도 . .
비싼 프리미엄 가격에도 올라오면 품절 품절 현상을 보여주는
중국 파워를 볼수 있었죠 . .
아무튼 사카이 나이키 와플 가품 정말 정말
많이 풀린 모델입니다 가품도 1종류가 아닌 가격에 따라 퀄리티로 나뉘어
여러 가품이 발매가 되었으므로 구매할때 조심해야하는 모델중 하나 입니다
한국 국내에서도 가품 사이트가 정말 말도 안되게 많으며
가품을 정품 시세보다 조금 저렴하게 하여 정품이라 판매자를 속이고
판매하여 피해를 보시는 구매자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궁금한 점 및 문의는 댓글로 달아주세요
현재는 개인적으로 정품 가품 구별을 해드리고 있지 않습니다
악용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그럼 오늘도 fuseall 포스팅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fuseall 공식사이트
(사진을 누르면 이동합니다)
패션발매정보 . 데일리룩 . 일상 . 무료나눔 이벤트등
다양한 소통과 혜택이 있습니다
bmkim 4588 조회
보메로13을 신고 1년정도 약 2500킬로 가량 러닝을 하고 새로운 러닝화 페가수스35를 구매하게되었다.매장가는 139000원으로 지금까지의 페가수스시리즈보다 좀더 저렴해졌다.
페가수스를 구매하게된 이유는 지금까지 이 시리즈가 보여준 가벼움과 편안한 착화감 그리고 유연한 쿠션이었다.
보메로12에 이어 보메로13까지 연이어 러닝화로 쓰다보니 페가수스의 가볍고 자유로운 활동성이 그립기도 했다.
역시 페가수스 시리즈답게 270사이즈기준 258그램으로 매우 가볍다.지금도 일상화로 신고있는 페가수스34쉴드가 280그램이 넘었던걸 생각하면 더욱더 놀랍다.
그런데 우리 페가수스가 달라졌다. 이전의 페가수스 시리즈의 쿠션(정확히 얘기하면 미드솔(중창))의 느낌과 매우 다르다. 한마디로 단조롭고 딱딱한 느낌 ..
뒷모습도 낯설다. 원래 위의 왼쪽 사진의 표시된모습처럼 바깥쪽의 쿠션을 한번꺽어 각을 줘서 자연스러운 바깥으로의 부드러운 쿠셔닝을 유도하는게 지금까지 페가수스시리즈의 쿠셔닝 시스템이었다면 오른쪽 사진처럼 이번 페가수스35는 통짜의 단조로운 쿠션의 모습으로 특별히 바깥쿠셔닝에 신경쓰지 않은 모습이다.
외피의 재질은 적당히 부드러운 정도의 일반적인 천재질이고 전체적인 형태상 디자인은 맘에드는데 끈을 매는 구조는 페가수스34에서 간결해졌다가 이전의 시리즈처럼 다시 복잡해진 모습이다.개인적으로 나이키만의 고유의 디자인으로 나쁘지는 않은데 일관된 방향성으로 디자인이 발전못하는 듯한 나이키의 일면이다.
아웃솔이라하는 바닥은 그냥 익숙한 나이키의 러닝화..
역시 페가수스시리즈는 신었을때 바지핏이 좋다.
그럼 페가수스35의 문제점과 특징을 정리보겠다.
나이키에서는 이 러닝화에 대해 가벼운 무게 탄성있고 반응성좋은 쿠션을 강조하는 모습이지만 실제 이틀동안 신어본 바...야외 러닝시에 가벼움을 제외한 어떤 추천할만한 장점을 본인은 찾을수 없었다
첫째
러닝시 기본적으로 체중이 조금 앞으로 쏠리는 느낌이 있는데 앞뒤 전체적인 쿠션이 단단해서 체중에 쉽게 눌리지 않으므로 이현상이 해결될수가 없고 당연히 오래달릴경우 무릎이나 발바닥쪽의 충격이 걱정되는 지경이다.
둘째
나이키에서 강조하는 탄성이나 반응성을 느낄수는 없었지만 단거리나 혹은 스피드나 기동성이 필요한 운동에는 적합할수도 있다.
하지만 이 페가수스35는 엄연한 러닝화이며 일반인들이 러닝을 할때 단거리 육상선수가 아닌 이상 짧은 시간에 폭발적인 스피드를 낼수 있는 러닝화가 러닝화 선택의 기준이 되기는 어려우므로 일반적인 러닝화로써는 부적합하다는 생각이다.
결론적으로 페가수스35는 실내에서 피트니스를 하면서 조금씩 러닝머신을 타는 정도가 가장 적합한 활용법이 아닐까하는 생각으로 이번 짧은 사용후의 페가수스35 리뷰를 마친다.
ps.
참고로 발을 감싸는 외피의 천의양이 넉넉하지 못해서 특히 발볼이 넓은 분들은 이전까지 나이키에서 신었던 사이즈로 신으면 전보다 조금더 발등 혹은 발 전체에 압박을 느낄수 있으므로 꼭 매장에서 신어보고 사시길 바란다.
#페가수스35#나이키에어줌#nike#나이키#나이키러닝화#나이키런닝화#나이키러닝화추천
페가수스를 구매하게된 이유는 지금까지 이 시리즈가 보여준 가벼움과 편안한 착화감 그리고 유연한 쿠션이었다.
보메로12에 이어 보메로13까지 연이어 러닝화로 쓰다보니 페가수스의 가볍고 자유로운 활동성이 그립기도 했다.
역시 페가수스 시리즈답게 270사이즈기준 258그램으로 매우 가볍다.지금도 일상화로 신고있는 페가수스34쉴드가 280그램이 넘었던걸 생각하면 더욱더 놀랍다.
그런데 우리 페가수스가 달라졌다. 이전의 페가수스 시리즈의 쿠션(정확히 얘기하면 미드솔(중창))의 느낌과 매우 다르다. 한마디로 단조롭고 딱딱한 느낌 ..
뒷모습도 낯설다. 원래 위의 왼쪽 사진의 표시된모습처럼 바깥쪽의 쿠션을 한번꺽어 각을 줘서 자연스러운 바깥으로의 부드러운 쿠셔닝을 유도하는게 지금까지 페가수스시리즈의 쿠셔닝 시스템이었다면 오른쪽 사진처럼 이번 페가수스35는 통짜의 단조로운 쿠션의 모습으로 특별히 바깥쿠셔닝에 신경쓰지 않은 모습이다.
외피의 재질은 적당히 부드러운 정도의 일반적인 천재질이고 전체적인 형태상 디자인은 맘에드는데 끈을 매는 구조는 페가수스34에서 간결해졌다가 이전의 시리즈처럼 다시 복잡해진 모습이다.개인적으로 나이키만의 고유의 디자인으로 나쁘지는 않은데 일관된 방향성으로 디자인이 발전못하는 듯한 나이키의 일면이다.
아웃솔이라하는 바닥은 그냥 익숙한 나이키의 러닝화..
역시 페가수스시리즈는 신었을때 바지핏이 좋다.
그럼 페가수스35의 문제점과 특징을 정리보겠다.
나이키에서는 이 러닝화에 대해 가벼운 무게 탄성있고 반응성좋은 쿠션을 강조하는 모습이지만 실제 이틀동안 신어본 바...야외 러닝시에 가벼움을 제외한 어떤 추천할만한 장점을 본인은 찾을수 없었다
첫째
러닝시 기본적으로 체중이 조금 앞으로 쏠리는 느낌이 있는데 앞뒤 전체적인 쿠션이 단단해서 체중에 쉽게 눌리지 않으므로 이현상이 해결될수가 없고 당연히 오래달릴경우 무릎이나 발바닥쪽의 충격이 걱정되는 지경이다.
둘째
나이키에서 강조하는 탄성이나 반응성을 느낄수는 없었지만 단거리나 혹은 스피드나 기동성이 필요한 운동에는 적합할수도 있다.
하지만 이 페가수스35는 엄연한 러닝화이며 일반인들이 러닝을 할때 단거리 육상선수가 아닌 이상 짧은 시간에 폭발적인 스피드를 낼수 있는 러닝화가 러닝화 선택의 기준이 되기는 어려우므로 일반적인 러닝화로써는 부적합하다는 생각이다.
결론적으로 페가수스35는 실내에서 피트니스를 하면서 조금씩 러닝머신을 타는 정도가 가장 적합한 활용법이 아닐까하는 생각으로 이번 짧은 사용후의 페가수스35 리뷰를 마친다.
ps.
참고로 발을 감싸는 외피의 천의양이 넉넉하지 못해서 특히 발볼이 넓은 분들은 이전까지 나이키에서 신었던 사이즈로 신으면 전보다 조금더 발등 혹은 발 전체에 압박을 느낄수 있으므로 꼭 매장에서 신어보고 사시길 바란다.
#페가수스35#나이키에어줌#nike#나이키#나이키러닝화#나이키런닝화#나이키러닝화추천
bmkim 5610 조회
너무너무너무너무 가지고 싶었는데
발매하자마자 살 생각은 1도 없었는뎅...
어째어째 발매하자마자 내 손에 들어오게된 갸쿠소우 줌 페가수스 터보
넘나 행복한 것...
나이키x언더커버 시리즈의 갸쿠소우는
박스마저 영롱보스...
원래 운동할때 신는건 여유있게 245를 신구
평소에 신는건 오버사이징해서 250을 신는데
이 갸쿠소우 줌 페가수스 터보는 사이즈가 245가 품절이었고 (나이키 강남 매장)
250은 또 너무 클거 같아서 나에게 찰떡 정사이즈인 240을 신었는데
길이가 길게 나온건지 의외로 여유있게 잘 맞았다.
(길이는 매우 여유 있게 남았고 발볼은 적당히 맞았음.)
쨔라쟌
손가락을 넣으면 박스를 뺄 수 있당.
컬러는 이렇게 녹색 이 많은 갸쿠소우 줌 페가수스 터보와
노랑색이 많은 줌 페가수스 터보가 있었는데
배색이 다를뿐 디자인은 똑같당
근데 나는 이게 더 구여워서 이걸루 선택!
근데 노랑색두 계속보니 귀엽당...
그럴일은 없겠지만...
나중까지 남아있다면...
세일까지 들어간다면...(갸쿠소우는 의외로 매니아층이 좁아서
아울렛 후려치기 넘어가는게 많음...)
노랑색도 하나 사야지...^-^
하나는 크게 사서 밖에서 신구
이거는 스장에서 운동할때 신구
넘나 좋은 것 ^^...
나이키 x 언더커버랩 준 타카하시으 이번 갸쿠소우 ss2019 줌 페가수스 터보의
한국 발매 정가는 239,000원
아직 강남에도 물건 많구
온라인에도 있읍니다.
갸쿠소우가 참 디자인이 난해하다하면 난해할 수 있어서
의외로 품절현상은 일어나지 않음.
근데 이건 입어보고 신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간지를 풍기는 미워할 수 없는 라인이라...
매시즌 염탐하고 살 수 있다면 꼭 사는 제품.
이번에도 오랜만에 참 잘 나온 배색인듯.
구경해보자.
240인데
생각보다 길게 나온건지
사진에서도 꽤 커보인당.
근데 진짜 너무 이쁘다.
매우 굉장히 편하게 신발끈 조절부분은 이런식으로 되어있음...
신고 벗기 굉장히 편안함.
나이키 나이키 나이키
언더커버
언더커버
갸쿠소우
갸쿠소우
내가 좋아하는 갸쿠소우 x 나이키
밑창도 나름 도톰하고
은근 아웃솔 높이도 있어서
착화감이 안정적이다.
발도 편-안
역시 러닝에 최적화된 제품임.
옷도 사고싶었는데
약간 포켓몬 잡으러갈거 같은 느낌이라 참앗당...
신발은 이렇게 비칠 정도로 얇은 기-능-성
어쩜 이러케 촌스러울 수 있는 색을 어여쁘게 배색해쓰까...
아웃솔바닥도 특이하당.
영롱보스
그리고 저 은색 부분은 보통은 진회색이지만
후레시를 터뜨리면 저러케 스카시가
은색으로 발-광한다.
어두운 곳에서도 마음놓고 뛸 수 있도록...
넘나 커엽자노
빨리 신구 뛰러 가야징징징징
매우매우 예쁘다.
빵꾸날때까지 잘 신겠읍니다
모자는 다음 리뷰에...
너무너무너무너무 가지고 싶었는데
발매하자마자 살 생각은 1도 없었는뎅...
어째어째 발매하자마자 내 손에 들어오게된 갸쿠소우 줌 페가수스 터보
넘나 행복한 것...
나이키x언더커버 시리즈의 갸쿠소우는
박스마저 영롱보스...
원래 운동할때 신는건 여유있게 245를 신구
평소에 신는건 오버사이징해서 250을 신는데
이 갸쿠소우 줌 페가수스 터보는 사이즈가 245가 품절이었고 (나이키 강남 매장)
250은 또 너무 클거 같아서 나에게 찰떡 정사이즈인 240을 신었는데
길이가 길게 나온건지 의외로 여유있게 잘 맞았다.
(길이는 매우 여유 있게 남았고 발볼은 적당히 맞았음.)
쨔라쟌
손가락을 넣으면 박스를 뺄 수 있당.
컬러는 이렇게 녹색 이 많은 갸쿠소우 줌 페가수스 터보와
노랑색이 많은 줌 페가수스 터보가 있었는데
배색이 다를뿐 디자인은 똑같당
근데 나는 이게 더 구여워서 이걸루 선택!
근데 노랑색두 계속보니 귀엽당...
그럴일은 없겠지만...
나중까지 남아있다면...
세일까지 들어간다면...(갸쿠소우는 의외로 매니아층이 좁아서
아울렛 후려치기 넘어가는게 많음...)
노랑색도 하나 사야지...^-^
하나는 크게 사서 밖에서 신구
이거는 스장에서 운동할때 신구
넘나 좋은 것 ^^...
나이키 x 언더커버랩 준 타카하시으 이번 갸쿠소우 ss2019 줌 페가수스 터보의
한국 발매 정가는 239,000원
아직 강남에도 물건 많구
온라인에도 있읍니다.
갸쿠소우가 참 디자인이 난해하다하면 난해할 수 있어서
의외로 품절현상은 일어나지 않음.
근데 이건 입어보고 신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간지를 풍기는 미워할 수 없는 라인이라...
매시즌 염탐하고 살 수 있다면 꼭 사는 제품.
이번에도 오랜만에 참 잘 나온 배색인듯.
구경해보자.
240인데
생각보다 길게 나온건지
사진에서도 꽤 커보인당.
근데 진짜 너무 이쁘다.
매우 굉장히 편하게 신발끈 조절부분은 이런식으로 되어있음...
신고 벗기 굉장히 편안함.
나이키 나이키 나이키
언더커버
언더커버
갸쿠소우
갸쿠소우
내가 좋아하는 갸쿠소우 x 나이키
밑창도 나름 도톰하고
은근 아웃솔 높이도 있어서
착화감이 안정적이다.
발도 편-안
역시 러닝에 최적화된 제품임.
옷도 사고싶었는데
약간 포켓몬 잡으러갈거 같은 느낌이라 참앗당...
신발은 이렇게 비칠 정도로 얇은 기-능-성
어쩜 이러케 촌스러울 수 있는 색을 어여쁘게 배색해쓰까...
아웃솔바닥도 특이하당.
영롱보스
그리고 저 은색 부분은 보통은 진회색이지만
후레시를 터뜨리면 저러케 스카시가
은색으로 발-광한다.
어두운 곳에서도 마음놓고 뛸 수 있도록...
넘나 커엽자노
빨리 신구 뛰러 가야징징징징
매우매우 예쁘다.
빵꾸날때까지 잘 신겠읍니다
모자는 다음 리뷰에...
bmkim 5217 조회
요즘 참 많은 지름중인 무한직선
인사드립니다. 꾸벅~ㅎ
흠..요즘 참 다양한 것들을 사고 있는데 이게
다 필요했던것들이라 명목은 있지만
사면서도 아까운...
복잡 미묘한 기분이에요.
어쩐지 필요해서 사는건 소비같지 않은 느낌;
역시 소비는 쓸모없지만 사고싶은걸!
사야 제맛이죠 ㅋㅋㅋ
3년전인가 4년전에 샀던 운동화가 이제
낡아서 새 운동화가 필요했거든요.
한동안 사이트를 뒤적이기만 하는 저를
보고 랑랑이 불쌍했는지 나이키팩토리로
댈고 가주었어요.
랑랑이 종종 농구화 사러 들렀는데 싸고
괜찮은 물건들이 많다고 가서 신어보고
사오자고 ㅎ
그래서 득템해왔어요 ㅋㅋ
막상 검흰 운동화를 사고 싶었는데
나이키 여자 운동화 막상 예쁜건 색이 있는
운동화들 이더라구요.
내심 사이트 뒤적거리면서 런올데이나
혹은 테아, 탄준 이렇게 목록을 정해 봤는데
막상 가서 신어보고 비교해 보니
자꾸 색이 있는 나이키 여자 운동화가 예뻐 보이는거에요 ㅠㅠ
랑랑도 여자는 여자다운 취향! 이라는 약간
보수적인 성향이 있어서 자꾸 막 연핑크,
흰색, 이런 예쁜 컬러들을 가지고 오고;;
아니...겨울에 신을건데...이런 컬러들은
겨울 까만옷이랑 안어울린다고...
하지만 결국 랑랑이 골라준 컬러가 너무 예뻐
원래 생각했던 검흰 운동화는 포기~ㅎ
제가 이날 고른 나이키 여자 운동화는
에어 줌 페가수스 34 에요.
에어 줌 페가수스 34 는 컬러가 다양해서
아마 많이 보셨을텐데
제가 고른 컬러는 좀 독특한 컬러.
LIGHT BONE / CHROME PALE GREY
페가수스 라이트본 크롬 컬러인데
요 컬러는 찾아봐도 흔하게 없더라구요.
이게 흰색도 아니고 회색도 아니고
베이지색도 아닌데
크롬컬러 포인트가 아주 튀지않으면서도
독특한 느낌이라 랑랑이 골라준거
신어보고 바로 이걸로 골랐어요.
저는 운동화, 구두 모두 250을 신어서
8사이즈로!
이건 나이키팩토리에 전체 사이즈 하나도 없고
딱 이사이즈 이 컬러 하나만 남아있더라구요.
신어보니 딱 내꺼라 미련 없이 샀죠.
나이키 여자 운동화 종류는 많은데
대부분 가격대가 4-7만원 사이더라구요.
나이키팩토리에서 할인하는 운동화들이요.
제가 구매한 페가수스 34 라이트본 컬러는
원래 가격이 139000원 인데
사이즈 이거 하나 남아서 저는 79000원에
구매했죠 ㅋ
사실 4만원대 금액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랑랑이 이쁘다고 이거 사라고 부추겨서..
비싸지만 오래 신으니까 샀어요.
물론 제 카드로-_-;;;;
사실 사고싶던 나이키 운동화는
에픽 리액트 플라이니트 펄 핑크/베얼리 로즈
컬러였어요.
하지만 운동화에 그 돈을 투자하기엔
제 간이 너무 작기에 ㅋㅋ
근데 페가수스도 사서 신다보니
자꾸 예뻐보이고 편하고 좋네요 ㅎ
컬러가 참 오묘하죠?
라이트 본 컬러는 베이지+그레이+화이트
요 조합의 컬러인거 같아요.
거기에 중간중간 베이비 핑크 컬러의 포인트.
컬러 조합을 정말 잘 한거 같아요.
밝은 운동화는 생각도 안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어디에나 다 잘 어울릴 컬러라서
주저 없이 고르게 되었거든요.
디자인도 위에서 보면 이렇게 동글동글한
디자인이라 발볼 넓은 제가 신기에 굉장히
편하더라구요.
뭔가 신었을때 발이 작아보이는 느낌?
랑랑은 검은색 운동화 신은거랑 이거랑
보더니 그래도 이게 밝은색이라 발은 더
커보인다고 하던데, 제가 보기엔
동글동글 발 작아보이던데요?
여자치곤 발이 큰 사이즈라 이거도 조금
유의해서 제가 보는 포인트거든요.
발 볼이 넓어도 니트소재?의 신축성이 있어
발을 편안하게 잘 잡아주었어요.
바닥쪽은 이렇게 로고와 텍스트가 언발란스
하게 있어서 벗어두었을때도 예뻐요.
그리고 안쪽은 요로케 베이비핑크 컬러!
소소하게 여심저격 포인트가 있어서
더 예뻐 보였나봐요.
아마 겉 부분의 원컬러였다면
생각보다 눈에 잘 띄지도 않았을텐데
운동화 끈 거는 부분부터 바닥까지
이렇게 작은 포인트들이 모여서
전체적인 느낌이 귀엽다고 할까요?ㅎ
포인트는 이렇게 옆쪽에도 있어요.
나이키 여자 운동화 디테일좀 보시죠 ㅋ
측면의 안쪽과 바깥쪽은 창 부분의
디자인이 달라요.
바깥쪽은 쿠션감 있게 보이는, 좀 둥근 느낌.
그래서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데요
안쪽은 약간의 각이 있어서 날렵한 느낌이
들어요.
안쪽이고 바깥쪽이고 다 예쁨돋음 ㅋㅋ
내꺼 되서 그런가 ㅋ
요거 모델명이
나이키 줌 에어 페가수스 34 라이트본 크롬
컬러잖아요.
왜 크롬인가 싶은데 요 로고때문인거 같아요.
로고가 실버 컬러의 반짝이는데
로고 안쪽은 이렇게 망 모양으로 되어서
이게 화려한듯 심플한 느낌을 주거든요.
디자인의 세련된 포인트가 되는거 같아요.
오랜만에 산 운동화라 그런가
막 그냥 다 예뻐보이고 난리~ㅋㅋ
신으면서 정말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바로 이 바닥면!
줌 에어 페가수스는 러닝화인데요,
그래서 그런가 접지력이 참 좋아요.
바닥의 저 작은 돌기들이 순서대로 착착착
붙는 느낌이라 뭐랄까...
걸으면서도 힘이 별로 안들고 앞으로 나아가는
기분이랄까?
바닥에 착 붙어서 다다다닥~순서대로 발이
그냥 움직이는듯 해요.
그리고 러닝화니 당연히 가볍기는 최고!
쿠션감도 상당해서 오랜시간 걷는다던가
여행에서 많이 걷는다던가 할때도
나이키 여자 운동화 페가수스 34
진짜 괜찮은거 같아요.
이거 전에 신던 운동화는
나이키 training flex tr5 였거든요.
이 운동화도 가볍기는 진짜 가벼웠는데
접지력은 영 별로라 미끄러웠는데
요번 운동화는 착 붙는게 걷기 더 편해요.
바닥면 컬러도 안쪽 바깥쪽이 달라서
각도에 따라 운동화의 느낌이 달라 보이는것도
마음에 들구요 ㅎ
앞쪽은 매쉬 소재인데 두겹으로 겹쳐져 있어서
안쪽이 비치는듯 아닌듯 합니다.
한겨울에 신기엔 좀 무리가 있을거 같은데
한겨울을 제외한 나머지 계절들엔
괜찮은거 같아요.
요즘 계절에도 잘 신고 다니고 있구요.
한겨울엔 저는 어딜 가던 어그를 신으니
이런 부분은 괜찮아요 ㅋㅋ
실내에서 운동하는 분들이 신기에도
통기성이 좋아서 쾌적하게 신을수 있을거
같아요.
모델명은 앞에
사이즈는 뒤에.
요건 아시죠?ㅋ
여자 250 사이즈는 8사이즈입니다.
근데 같은 8사이즈라도 운동화에 따라
착용감이 달라서 어떤건 작게 느껴지고
어떤건 크게 느껴지고 하니
직접 가서 신어보고 구매하는게 가장 좋을거
같아요.
(사실 매장에서 신어보고 온라인 구매가
가장 저렴한거 같지만요 ㅎ)
동글한 앞코 덕분에 발이 동글동글
귀여운 느낌이 들어요.
일상 캐주얼 차림에 잘 어울리구요.
그렇다고 뭉툭한 디자인이 아니라 어느정도
날렵함도 같이 가지고 있는 운동화에요.
컬러감도 튀지 않아서 어떤 컬러의 룩에도
잘 어울리구요.
청바지랑 입어도 잘 어울리고
검은색 레깅스에도 잘 어울렸어요 ㅎ
폭신한 쿠션에 발도 편한 나이키 여자 운동화
에어 줌 페가수스 34
요거 신고 열심히 걸어 다니믄서 운동도 하고
일도 하고 해야겠다 생각만 합니다 ㅋ
이번에 처음 나이키팩토리를 가본건데
되게 크고 물건도 많고 가격도 괜찮더라구요.
요 제품도 공홈엔 이미 없는 제품이지만
온라인 구매 하려면 11만원이 최저가 인거 같던데, 만족감이 크네요 ㅎ
운동화 찾으시는 분들은 방문해 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이제 개인적으로 필요한건 거의 산거 같고..
겨울맞이 온수매트랑
10년되서 고장날락 말락 하는 가전제품들이랑
또 뭐가 있더라....
쿨럭..
흠..요즘 참 다양한 것들을 사고 있는데 이게
다 필요했던것들이라 명목은 있지만
사면서도 아까운...
복잡 미묘한 기분이에요.
어쩐지 필요해서 사는건 소비같지 않은 느낌;
역시 소비는 쓸모없지만 사고싶은걸!
사야 제맛이죠 ㅋㅋㅋ
3년전인가 4년전에 샀던 운동화가 이제
낡아서 새 운동화가 필요했거든요.
한동안 사이트를 뒤적이기만 하는 저를
보고 랑랑이 불쌍했는지 나이키팩토리로
댈고 가주었어요.
랑랑이 종종 농구화 사러 들렀는데 싸고
괜찮은 물건들이 많다고 가서 신어보고
사오자고 ㅎ
그래서 득템해왔어요 ㅋㅋ
막상 검흰 운동화를 사고 싶었는데
나이키 여자 운동화 막상 예쁜건 색이 있는
운동화들 이더라구요.
내심 사이트 뒤적거리면서 런올데이나
혹은 테아, 탄준 이렇게 목록을 정해 봤는데
막상 가서 신어보고 비교해 보니
자꾸 색이 있는 나이키 여자 운동화가 예뻐 보이는거에요 ㅠㅠ
랑랑도 여자는 여자다운 취향! 이라는 약간
보수적인 성향이 있어서 자꾸 막 연핑크,
흰색, 이런 예쁜 컬러들을 가지고 오고;;
아니...겨울에 신을건데...이런 컬러들은
겨울 까만옷이랑 안어울린다고...
하지만 결국 랑랑이 골라준 컬러가 너무 예뻐
원래 생각했던 검흰 운동화는 포기~ㅎ
제가 이날 고른 나이키 여자 운동화는
에어 줌 페가수스 34 에요.
에어 줌 페가수스 34 는 컬러가 다양해서
아마 많이 보셨을텐데
제가 고른 컬러는 좀 독특한 컬러.
LIGHT BONE / CHROME PALE GREY
페가수스 라이트본 크롬 컬러인데
요 컬러는 찾아봐도 흔하게 없더라구요.
이게 흰색도 아니고 회색도 아니고
베이지색도 아닌데
크롬컬러 포인트가 아주 튀지않으면서도
독특한 느낌이라 랑랑이 골라준거
신어보고 바로 이걸로 골랐어요.
저는 운동화, 구두 모두 250을 신어서
8사이즈로!
이건 나이키팩토리에 전체 사이즈 하나도 없고
딱 이사이즈 이 컬러 하나만 남아있더라구요.
신어보니 딱 내꺼라 미련 없이 샀죠.
나이키 여자 운동화 종류는 많은데
대부분 가격대가 4-7만원 사이더라구요.
나이키팩토리에서 할인하는 운동화들이요.
제가 구매한 페가수스 34 라이트본 컬러는
원래 가격이 139000원 인데
사이즈 이거 하나 남아서 저는 79000원에
구매했죠 ㅋ
사실 4만원대 금액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랑랑이 이쁘다고 이거 사라고 부추겨서..
비싸지만 오래 신으니까 샀어요.
물론 제 카드로-_-;;;;
사실 사고싶던 나이키 운동화는
에픽 리액트 플라이니트 펄 핑크/베얼리 로즈
컬러였어요.
하지만 운동화에 그 돈을 투자하기엔
제 간이 너무 작기에 ㅋㅋ
근데 페가수스도 사서 신다보니
자꾸 예뻐보이고 편하고 좋네요 ㅎ
컬러가 참 오묘하죠?
라이트 본 컬러는 베이지+그레이+화이트
요 조합의 컬러인거 같아요.
거기에 중간중간 베이비 핑크 컬러의 포인트.
컬러 조합을 정말 잘 한거 같아요.
밝은 운동화는 생각도 안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어디에나 다 잘 어울릴 컬러라서
주저 없이 고르게 되었거든요.
디자인도 위에서 보면 이렇게 동글동글한
디자인이라 발볼 넓은 제가 신기에 굉장히
편하더라구요.
뭔가 신었을때 발이 작아보이는 느낌?
랑랑은 검은색 운동화 신은거랑 이거랑
보더니 그래도 이게 밝은색이라 발은 더
커보인다고 하던데, 제가 보기엔
동글동글 발 작아보이던데요?
여자치곤 발이 큰 사이즈라 이거도 조금
유의해서 제가 보는 포인트거든요.
발 볼이 넓어도 니트소재?의 신축성이 있어
발을 편안하게 잘 잡아주었어요.
바닥쪽은 이렇게 로고와 텍스트가 언발란스
하게 있어서 벗어두었을때도 예뻐요.
그리고 안쪽은 요로케 베이비핑크 컬러!
소소하게 여심저격 포인트가 있어서
더 예뻐 보였나봐요.
아마 겉 부분의 원컬러였다면
생각보다 눈에 잘 띄지도 않았을텐데
운동화 끈 거는 부분부터 바닥까지
이렇게 작은 포인트들이 모여서
전체적인 느낌이 귀엽다고 할까요?ㅎ
포인트는 이렇게 옆쪽에도 있어요.
나이키 여자 운동화 디테일좀 보시죠 ㅋ
측면의 안쪽과 바깥쪽은 창 부분의
디자인이 달라요.
바깥쪽은 쿠션감 있게 보이는, 좀 둥근 느낌.
그래서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데요
안쪽은 약간의 각이 있어서 날렵한 느낌이
들어요.
안쪽이고 바깥쪽이고 다 예쁨돋음 ㅋㅋ
내꺼 되서 그런가 ㅋ
요거 모델명이
나이키 줌 에어 페가수스 34 라이트본 크롬
컬러잖아요.
왜 크롬인가 싶은데 요 로고때문인거 같아요.
로고가 실버 컬러의 반짝이는데
로고 안쪽은 이렇게 망 모양으로 되어서
이게 화려한듯 심플한 느낌을 주거든요.
디자인의 세련된 포인트가 되는거 같아요.
오랜만에 산 운동화라 그런가
막 그냥 다 예뻐보이고 난리~ㅋㅋ
신으면서 정말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바로 이 바닥면!
줌 에어 페가수스는 러닝화인데요,
그래서 그런가 접지력이 참 좋아요.
바닥의 저 작은 돌기들이 순서대로 착착착
붙는 느낌이라 뭐랄까...
걸으면서도 힘이 별로 안들고 앞으로 나아가는
기분이랄까?
바닥에 착 붙어서 다다다닥~순서대로 발이
그냥 움직이는듯 해요.
그리고 러닝화니 당연히 가볍기는 최고!
쿠션감도 상당해서 오랜시간 걷는다던가
여행에서 많이 걷는다던가 할때도
나이키 여자 운동화 페가수스 34
진짜 괜찮은거 같아요.
이거 전에 신던 운동화는
나이키 training flex tr5 였거든요.
이 운동화도 가볍기는 진짜 가벼웠는데
접지력은 영 별로라 미끄러웠는데
요번 운동화는 착 붙는게 걷기 더 편해요.
바닥면 컬러도 안쪽 바깥쪽이 달라서
각도에 따라 운동화의 느낌이 달라 보이는것도
마음에 들구요 ㅎ
앞쪽은 매쉬 소재인데 두겹으로 겹쳐져 있어서
안쪽이 비치는듯 아닌듯 합니다.
한겨울에 신기엔 좀 무리가 있을거 같은데
한겨울을 제외한 나머지 계절들엔
괜찮은거 같아요.
요즘 계절에도 잘 신고 다니고 있구요.
한겨울엔 저는 어딜 가던 어그를 신으니
이런 부분은 괜찮아요 ㅋㅋ
실내에서 운동하는 분들이 신기에도
통기성이 좋아서 쾌적하게 신을수 있을거
같아요.
모델명은 앞에
사이즈는 뒤에.
요건 아시죠?ㅋ
여자 250 사이즈는 8사이즈입니다.
근데 같은 8사이즈라도 운동화에 따라
착용감이 달라서 어떤건 작게 느껴지고
어떤건 크게 느껴지고 하니
직접 가서 신어보고 구매하는게 가장 좋을거
같아요.
(사실 매장에서 신어보고 온라인 구매가
가장 저렴한거 같지만요 ㅎ)
동글한 앞코 덕분에 발이 동글동글
귀여운 느낌이 들어요.
일상 캐주얼 차림에 잘 어울리구요.
그렇다고 뭉툭한 디자인이 아니라 어느정도
날렵함도 같이 가지고 있는 운동화에요.
컬러감도 튀지 않아서 어떤 컬러의 룩에도
잘 어울리구요.
청바지랑 입어도 잘 어울리고
검은색 레깅스에도 잘 어울렸어요 ㅎ
폭신한 쿠션에 발도 편한 나이키 여자 운동화
에어 줌 페가수스 34
요거 신고 열심히 걸어 다니믄서 운동도 하고
일도 하고 해야겠다 생각만 합니다 ㅋ
이번에 처음 나이키팩토리를 가본건데
되게 크고 물건도 많고 가격도 괜찮더라구요.
요 제품도 공홈엔 이미 없는 제품이지만
온라인 구매 하려면 11만원이 최저가 인거 같던데, 만족감이 크네요 ㅎ
운동화 찾으시는 분들은 방문해 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이제 개인적으로 필요한건 거의 산거 같고..
겨울맞이 온수매트랑
10년되서 고장날락 말락 하는 가전제품들이랑
또 뭐가 있더라....
쿨럭..
bmkim 4928 조회
나이키 줌 페가수스 35 터보 (NIKE ZOOM PEGASUS 35 TURBO)
주위에서 자꾸 물어봐서 빠르게(?) 후기를 작성합니다...
7월19일에 몇몇 국가에서 선발매를 하고 8월2일부터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나이키에 새로운 미드솔인 줌엑스가 들어간 두번째 모델이라 발매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었습니다.
줌엑스가 들어간 첫번째 양산형 모델인 베이퍼플라이4%가 워낙 구매하기도 힘들고 고가라
쉽게 접하기 힘들었고 반응도 좋았어서 줌엑스솔이 들어간 새로운 모델 루머에 기대를 했었고
선발매때 바로 득하여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선발매 이전에 런칭행사가 도쿄에서 있었는데, 이것도 좀 언급하고 가자면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 모델이였고 당연히 나이키코리아에서도 기자들을 데려다가 기사를 쓰게 했지만
데려간 기자들에 신발에 관한 이해도나 러닝에 대한 이해도가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3군데 정도 기사를 봤는데, 제품설명에 대한 설명에 오류도 있었고 마라톤에 대한 배경지식도 부족해 보였습니다.
신발개발자가 나와서 초청된 기자들이나 블로거, 유투버들에 질문에 상당히 성실히 대답해주었고
이전에 출시된 베이퍼플라이4%, 줌플라이, 페가수스35 와 이번에 나온 페가수스 터보까지
분해된 미드솔 내부를 보여주고 구조와 차이들을 설명해 주던게 인상 깊었는데,
이런걸 기사화 할만큼 나이키 러닝화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국내기자를 데려가지 못한건 큰 아쉬움이였습니다.
추후에 이런 내용을 중화권 스니커즈 유투버의 영상을 보고 이런게 있었구나 했습니다...
러닝화 관련 유투버도 아니고 스니커즈 유투버인데, 차라리 나코도 그런분을 데려가는게 좋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깊은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페가수스 터보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탁한 민트색 베이스가 핑크색 스우시가 인상적입니다.
여기에 설포부터 아웃솔까지 이어지는 띠가 디자인의 포인트 같구요.
바깥쪽 갑피는 속이 보일만큼 얇은 매쉬로 되어있습니다.
풀네임은 나이키 줌 페가수스 35 터보 입니다.
측면에는 갑피부터 미드솔까지 이어지는 큰 스우시가 들어가 있습니다.
미드솔을 보면 접합부가 보이는데, 발에 가까운 안쪽에는 줌엑스를 바깥쪽에는 리액트를 사용하여
접합하는 방식으로 미드솔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보면 상단은 쭈글쭈글하죠...줌엑스의 단점같은 특징입니다.
줌엑스가 85%라는 높은 수치에 반발력을 가지는게 가장 잘 알려진 특징인데,
반대로 높은 압축력을 가지고 있는것도 특징입니다.
압축력이 높은 만큼 쿠션감도 좋은거지만 반대로 안정적이진 못하는 가장 큰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바깥쪽 미드솔에 리액트를 붙여서 안정성과 내구성을 높였습니다만
85%에서 약 70%까지 반발력을 떨어트리는 부작용을 초래하게 됩니다. (출처는 러너스월드 랩입니다.)
앞쪽 22mm, 뒤쪽 32mm 정도로 10mm의 힐드랍을 가지고 있습니다.
줌엑스와 리액트의 비중을 보면 전족부를 보면 줌엑스가 조금 더 두꺼워 보입니다.
이는 나이키가 어떤 방식에 주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지 알게 해줍니다.
미드솔 뒤쪽은 너무 튀어 나와서 조금 어색한 느낌도 있습니다.
안쪽 스우시는 뭘 붙인건지 투명하진 않네요.
외부갑피는 한겹에 얇은 매쉬지만 내부갑피는 살짝 볼륨감이 있는 매쉬로 되어있습니다.
토캡이나 신발끈이 들어가는 아일렛은 보강이 되어있고 플라이와이어를 통해서
미드풋을 단단히 잡아줍니다.
길이는 살짝 여유있게 나온 편이지만 볼은 여유가 없는 편입니다.
일반 러닝화 사이즈와 똑같이 가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갑피에 자잘한 무늬들이 있고 미드솔에 줌엑스라고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스우시 하단에 페인팅 디테일이 많이 아쉽습니다...
안쪽 측면에는 베이퍼플라이같이 문구가 있네요.
힐컵에는 반사띠와 필름으로 보강되어 있고 재봉선이 있습니다.
하나의 갑피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힐컵 상단 디테일이 이상하게 뒤로 빠져있는데, 페가수스35부터 들어간 디테일로
전족부부터 착지하는 주자들이 달릴때 아킬레스건을 압박하지 않도록 끝을 뒤로 뺀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설포부터 시작한 스트라이프가 아웃솔까지 내려와 있습니다.
아웃솔은 오각형 패턴으로 되어있고 전체적으로 신발을 두르고 있어서 신발에 유연함 정도를 제어하는 것 같고
전족부와 후족부에만 아웃솔이 있고 중간부분은 미드솔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신발을 신고 빠르게 달려보면 전족부 아웃솔이 끝나는 지점에서 확 접히는 게 아쉬운 점입니다.
조금 더 아래쪽까지 아웃솔이 있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냥 달릴때는 느껴지지 않는 미세한 차이니 크게 상관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습니다.
후족부도 꽤 넓게 아웃솔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베이퍼플라이처럼 미드솔이 마름모꼴로 펴지며 안정성을 높이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다만 중간이 너무 좁고 미드솔이 부드러워서 전체적인 안정성은 떨어질거 같고 사람마다 느껴지는게 다를거 같습니다.
전 안정성이 떨어진다고 느꼈습니다. 베이퍼플라이를 신을때처럼
발 앞쪽으로만 착지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후족부도 베이퍼플라이처럼 하단이 전족부만큼 넓게 펴지진 않습니다.
페가수스35는 베이퍼플라이에서 많은 부분을 따서 만들었고
그 페가수스35를 베이스로 만들었기에 베이퍼플라이와 많이 유사한거 같습니다.
인솔은 그냥 러닝이라고 써있네요.
인솔을 보면 발볼이 넓은편은 아닙니다.
인솔은 두꺼운편입니다.
인솔을 빼고 보면 줌엑스 미드솔이 보입니다.
내부에 어퍼가 두툼한 느낌이지만 통기성은 좋은편입니다.
255mm 실측무게는 207, 208g 입니다.
줌플라이보다 약 10g정도 가벼운편입니다.
상당히 고가에 신발이라 선뜻구매하기가 어려운 신발입니다.
쿠션에 비해서는 가벼운 장점이 있고 안정성이 떨어져서 보통의 아치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반발력이 뛰어난 편은 아니라서 대회용 보다는 트레이닝용도로 사용하면 좋을거 같은데,
과연 이 고가에 신발을 연습용으로 사용할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는...
서브4 나 330 정도를 목표로 한다면 대회용으로 사용해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bmkim 4425 조회
bmkim 5670 조회
신혼초 유선청소기에
만족하고 사용했던 저는
이 보다 더 좋은 성능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비염이 있는 사람인지라
먼지에 워낙 민감해서
다소 불편해도 흡입력 좋은 유선청소기를
사용하자 주의였거든요!
덕분에 물걸레질도 힘들고
다 손을 거쳐야하는 단점은 있었지만
미세먼지가 심한 날 이 후에도
걱정없이 쓱싹~
집이 반짝반짝 광이 나는거 같아서
오히려 기분이 좋았어요~
그러나 무선청소기로 바꾸게 되는 계기가
있었는데
성능도 좋다고 하고 편리해졌으니까!
한번 써보자였거든요!
그런데 다른건 둘째치고
배터리가 오래가질 못해서
청소를 하다말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유선청소기를 사용하면서
이젠 절대 바꾸지 않겠다 다짐했는데!
최근 신혼부부청소기로 추천하는
LG코드제로 A9 로 바꾸게되었어요!
예전보다 성능이 좋아진 제품들이
여기저기 출시되었다는 소식에
바꿔볼까 말까를 망설이다가
엄마한테 아이를 맡겨야하는 워킹맘이 되면서
모든 가전은 조금 더 편리하고
가벼운 것들로 바꿔야하는
계기를 맞이하게 된거죠~
수많은 제품중에 어떤걸 들여야 할 까
고민도 많았지만
우리집 가전에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LG전자 라는 브랜드 네임을 믿었고~
이구동성으로 가전은 엘지라고
추천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LG청소기로 바꾸게 되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며
신혼부부 에게 꼭 필요한 청소기라고
말씀 드리고 싶을만큼 만족도가 높아서
추천하는 제품이 되었답니다
전에 범했던 실수를 범하고 싶지 않아서
배터리 시간과 흡입력은
가장 먼저 체크하였고!
무엇보다 반기게 되었던점은
보시는 바와같이
무선청소기와 물걸레청소기가
결합된 형태인데
굉장히 간소화 되어서
공간 차지가 없다는 점이었어요!!
처음부터 가전은 한자리 차지한다는 생각에
덩치 큰 제품은 제외시켰고
저도 저지만
워킹맘인지라 나 혼자 집안일을
감당 할 수 없기에
온가족이 다 함께 할 수 있도록
쉬운 조작법과 간편함
그리고 무겁지 않은 제품으로
골라보자고 생각했던 그림이 있었는데!
딱!맞아 떨어졌던거죠~
그리고 요즘 신혼부부는 인테리어에도
무척 관심이 많아서
가전을 들일 때도
디자인을 고려할 수 밖에 없는데
보시는 바와 같이 한 눈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사이즈에
보이지 않는 곳에 숨기고 사용하지 않아도 될 만큼
세련된 아이언 그레이 컬러는
어디에 두어도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고
조화롭게 어울리는 디자인이에요~
못 박고 할 것도 없이
원하는 공간에 두고
충전과 동시에 보관도 할 수 있게
만든 구조가 사용할 수록
무척 간편하게 다가오기도 했는데요!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은
집 어느 곳에 툭~얹어 놓아도
촌스럽게 튀거나 하지 않고
집안 인테리어처럼
자연스럽게 잘 어울려서
더 좋은거 같아요~
누가 사용해도 쉽게 청소할 수 있도록
4단계 길이 조절이 되는
연장관 덕분에 누구나 쉽게 편한 길이로
조절해서 청소할 수 있게 되었고
원터치 컨트롤러는 직관적인 디자인에
쉬운 조작법으로
엄마도 쉽게 청소기 조작을
습득 하였답니다~
이제는 누구나 쉽게 청소할 수 있고
늘 가까이에 있기 때문에
먼지가 보일때 마다 샤샤샥~
서로서로 도와가며 청소하고 있어요~
그리고 유선을 사용할 때 보다 조금 더
안락해진 점이랄까?
사용자를 위한 사용자 바깥 방향을 하고 있는
배기구의 위치 변화는
전에는 사용자가 당연히 감수해야하는
불편함이있었다면
직접닿는 것에 대한 불편함을
거의 해소시킨 사소하지만
무척 고마운 변화이고요~
무선청소기 LG 코드제로 A9를 사용하면서
청소하기가 편하다는 점도 좋았지만
한번 구입하면 몇 년은
사용하는 가전이기에
필터관리나 먼지제거등의 청소도
편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쉽게 분리되는 배기구 필터와 먼지통은
완벽하게 분리되어서
쉽게 먼지제거하고 깨끗하게
물세척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청소도구인 만큼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가
중요한데!
누구나 쉽게 사용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점도
오래 사용할 수 록 좋은 점으로
꼽을 수 있겠어요!
바닥 청소부터 청소기 내부 구석구석
분리해서 정리하는 모습까지
담아보았습니다
참고해보세요~
바쁜 맞벌이 생활 신혼부부때를
생각해보면
주말에 대청소를 하곤 했었는데~
여러 번 강조해도 추천
LG코드제로 A9 의 든든한 듀얼 배터리!
최대 80분간 사용가능한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으니
온 집안을 깨끗하게 청소도 쉽고요~
큰 먼지부터 작은 먼지까지 5단계로
꼼꼼하게 분리할 수 있는
2중 터보싸이클론 장치로
공기와 먼지를 99.3% 분리하고
제품 내 먼지가 쌓이지 않아서
오래도록 강력한 흡입력을 유지할 수
있는거라고 하는데
청소기를 돌리게되면 자체에서도
미세먼지가 나오기 때문에
창문을 열어놓고 청소해야한다고 알고 있는데
LG 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의
초고속 스마트 인버터 모터는
강력한 흡입력에 반할 만큼
유해한 탄소 미세먼지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이
저가형 제품들과도 차별화를 두고 있어서
미세먼지가 심한날도 걱정없이
창문을 닫아 둔 채로 청소하곤 했어요~
이 뿐만 아니라 자주 출현하는
미세먼지가 한 번 휩쓸고 나면
보이지 않던 곳까지 죄다 털어내고
구석구석 청소하고 싶어지는데
침대 매트리스와 손이 닿지 않아서
청소하기 힘들었던 곳까지
노즐만 바꿔서 청소할 수 있으니
속이 다 시원해요~
우리집은 아이있는 집이라
인형도 많아서 선반위에 쌓인 먼지는
걸레질도 쉽지 않았거든요ㅠㅜ
그뿐인가요 팔이 닿지 않아서 포기했던
장소까지 구석구석 다양한 흡입구를 이용해서
시원하게 청소할 수 있다는 점도
빠지지 않고 보여드리고 싶은 기능이에요~
특히 칼형은 좁은 공간에
닿지 않은 곳에 강력한 흡입력으로
먼지를 치울 수 있기 때문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 되어 버린거 있죠!
먼지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나면
끝이 아니잖아요!
물걸레 청소를 시작해야지요~
앞쪽 헤드만 물걸레 키트로 바꿔주기만 하면
물걸레 청소 준비 완료!!
뭐가 이렇게 쉬워요~
이 때 물걸레 헤드에는
물공급을 도와줄 물통이 달려 있기 때문에
사용할 물을 채우고 걸레만 부착해준 후
헤드를 바꿔주면 물걸레 청소가 가능한 거에요
바닥재질과 환경 사용자의 청소 방식에 따라서
물조절도 가능한데
물걸레청소기 헤드 뒤에
물 조절이 되도록 되어 있고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해요
국내 유일 자동 물 공급 시스템이라는 점이
신박하지요~
바닥 청소를 하기 위해서 구부리거나
무릎을 꿇을 일 없이
이제는 불편하지 않게 먼지 청소부터
물걸레질까지 청소기 하나로
퇴근 후 바쁜 시간 미세먼지 청소까지 하려면
청소기 돌리고 구석구석 닦아내야되서
바쁘게 느껴졌는데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LG 코드제로 A9는
신혼부부추천 무선청소기로
당연 1등이에요~
신혼초 유선청소기에
만족하고 사용했던 저는
이 보다 더 좋은 성능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비염이 있는 사람인지라
먼지에 워낙 민감해서
다소 불편해도 흡입력 좋은 유선청소기를
사용하자 주의였거든요!
덕분에 물걸레질도 힘들고
다 손을 거쳐야하는 단점은 있었지만
미세먼지가 심한 날 이 후에도
걱정없이 쓱싹~
집이 반짝반짝 광이 나는거 같아서
오히려 기분이 좋았어요~
그러나 무선청소기로 바꾸게 되는 계기가
있었는데
성능도 좋다고 하고 편리해졌으니까!
한번 써보자였거든요!
그런데 다른건 둘째치고
배터리가 오래가질 못해서
청소를 하다말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유선청소기를 사용하면서
이젠 절대 바꾸지 않겠다 다짐했는데!
최근 신혼부부청소기로 추천하는
LG코드제로 A9 로 바꾸게되었어요!
예전보다 성능이 좋아진 제품들이
여기저기 출시되었다는 소식에
바꿔볼까 말까를 망설이다가
엄마한테 아이를 맡겨야하는 워킹맘이 되면서
모든 가전은 조금 더 편리하고
가벼운 것들로 바꿔야하는
계기를 맞이하게 된거죠~
수많은 제품중에 어떤걸 들여야 할 까
고민도 많았지만
우리집 가전에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LG전자 라는 브랜드 네임을 믿었고~
이구동성으로 가전은 엘지라고
추천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LG청소기로 바꾸게 되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며
신혼부부 에게 꼭 필요한 청소기라고
말씀 드리고 싶을만큼 만족도가 높아서
추천하는 제품이 되었답니다
전에 범했던 실수를 범하고 싶지 않아서
배터리 시간과 흡입력은
가장 먼저 체크하였고!
무엇보다 반기게 되었던점은
보시는 바와같이
무선청소기와 물걸레청소기가
결합된 형태인데
굉장히 간소화 되어서
공간 차지가 없다는 점이었어요!!
처음부터 가전은 한자리 차지한다는 생각에
덩치 큰 제품은 제외시켰고
저도 저지만
워킹맘인지라 나 혼자 집안일을
감당 할 수 없기에
온가족이 다 함께 할 수 있도록
쉬운 조작법과 간편함
그리고 무겁지 않은 제품으로
골라보자고 생각했던 그림이 있었는데!
딱!맞아 떨어졌던거죠~
그리고 요즘 신혼부부는 인테리어에도
무척 관심이 많아서
가전을 들일 때도
디자인을 고려할 수 밖에 없는데
보시는 바와 같이 한 눈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사이즈에
보이지 않는 곳에 숨기고 사용하지 않아도 될 만큼
세련된 아이언 그레이 컬러는
어디에 두어도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고
조화롭게 어울리는 디자인이에요~
못 박고 할 것도 없이
원하는 공간에 두고
충전과 동시에 보관도 할 수 있게
만든 구조가 사용할 수록
무척 간편하게 다가오기도 했는데요!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은
집 어느 곳에 툭~얹어 놓아도
촌스럽게 튀거나 하지 않고
집안 인테리어처럼
자연스럽게 잘 어울려서
더 좋은거 같아요~
누가 사용해도 쉽게 청소할 수 있도록
4단계 길이 조절이 되는
연장관 덕분에 누구나 쉽게 편한 길이로
조절해서 청소할 수 있게 되었고
원터치 컨트롤러는 직관적인 디자인에
쉬운 조작법으로
엄마도 쉽게 청소기 조작을
습득 하였답니다~
이제는 누구나 쉽게 청소할 수 있고
늘 가까이에 있기 때문에
먼지가 보일때 마다 샤샤샥~
서로서로 도와가며 청소하고 있어요~
그리고 유선을 사용할 때 보다 조금 더
안락해진 점이랄까?
사용자를 위한 사용자 바깥 방향을 하고 있는
배기구의 위치 변화는
전에는 사용자가 당연히 감수해야하는
불편함이있었다면
직접닿는 것에 대한 불편함을
거의 해소시킨 사소하지만
무척 고마운 변화이고요~
무선청소기 LG 코드제로 A9를 사용하면서
청소하기가 편하다는 점도 좋았지만
한번 구입하면 몇 년은
사용하는 가전이기에
필터관리나 먼지제거등의 청소도
편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쉽게 분리되는 배기구 필터와 먼지통은
완벽하게 분리되어서
쉽게 먼지제거하고 깨끗하게
물세척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청소도구인 만큼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가
중요한데!
누구나 쉽게 사용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점도
오래 사용할 수 록 좋은 점으로
꼽을 수 있겠어요!
바닥 청소부터 청소기 내부 구석구석
분리해서 정리하는 모습까지
담아보았습니다
참고해보세요~
바쁜 맞벌이 생활 신혼부부때를
생각해보면
주말에 대청소를 하곤 했었는데~
여러 번 강조해도 추천
LG코드제로 A9 의 든든한 듀얼 배터리!
최대 80분간 사용가능한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으니
온 집안을 깨끗하게 청소도 쉽고요~
큰 먼지부터 작은 먼지까지 5단계로
꼼꼼하게 분리할 수 있는
2중 터보싸이클론 장치로
공기와 먼지를 99.3% 분리하고
제품 내 먼지가 쌓이지 않아서
오래도록 강력한 흡입력을 유지할 수
있는거라고 하는데
청소기를 돌리게되면 자체에서도
미세먼지가 나오기 때문에
창문을 열어놓고 청소해야한다고 알고 있는데
LG 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의
초고속 스마트 인버터 모터는
강력한 흡입력에 반할 만큼
유해한 탄소 미세먼지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이
저가형 제품들과도 차별화를 두고 있어서
미세먼지가 심한날도 걱정없이
창문을 닫아 둔 채로 청소하곤 했어요~
이 뿐만 아니라 자주 출현하는
미세먼지가 한 번 휩쓸고 나면
보이지 않던 곳까지 죄다 털어내고
구석구석 청소하고 싶어지는데
침대 매트리스와 손이 닿지 않아서
청소하기 힘들었던 곳까지
노즐만 바꿔서 청소할 수 있으니
속이 다 시원해요~
우리집은 아이있는 집이라
인형도 많아서 선반위에 쌓인 먼지는
걸레질도 쉽지 않았거든요ㅠㅜ
그뿐인가요 팔이 닿지 않아서 포기했던
장소까지 구석구석 다양한 흡입구를 이용해서
시원하게 청소할 수 있다는 점도
빠지지 않고 보여드리고 싶은 기능이에요~
특히 칼형은 좁은 공간에
닿지 않은 곳에 강력한 흡입력으로
먼지를 치울 수 있기 때문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 되어 버린거 있죠!
먼지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나면
끝이 아니잖아요!
물걸레 청소를 시작해야지요~
앞쪽 헤드만 물걸레 키트로 바꿔주기만 하면
물걸레 청소 준비 완료!!
뭐가 이렇게 쉬워요~
이 때 물걸레 헤드에는
물공급을 도와줄 물통이 달려 있기 때문에
사용할 물을 채우고 걸레만 부착해준 후
헤드를 바꿔주면 물걸레 청소가 가능한 거에요
바닥재질과 환경 사용자의 청소 방식에 따라서
물조절도 가능한데
물걸레청소기 헤드 뒤에
물 조절이 되도록 되어 있고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해요
국내 유일 자동 물 공급 시스템이라는 점이
신박하지요~
바닥 청소를 하기 위해서 구부리거나
무릎을 꿇을 일 없이
이제는 불편하지 않게 먼지 청소부터
물걸레질까지 청소기 하나로
퇴근 후 바쁜 시간 미세먼지 청소까지 하려면
청소기 돌리고 구석구석 닦아내야되서
바쁘게 느껴졌는데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LG 코드제로 A9는
신혼부부추천 무선청소기로
당연 1등이에요~
bmkim 4545 조회
LG코드제로 A9 물걸레키트
무선청소기 / A9물걸레청소기 / 엘지무선청소기 / 파워드라이브물걸레키트
우리집에서 열일하고 있는 엘지 코드제로 A9무선청소기
올해 구입한 제품 중에 가장 잘 샀다고 생각하는 두 가지.
엘지트롬건조기랑 엘지코드제로 A9
특히 청소기는 가격때문에 살짝 망설이긴 했지만
구입 후 대만족~!!
그 값 아깝지 않을만큼 우리집에서 열일 하는 중이다.
그런 나의 선택에 또 한 번 박수를 칠 수 있게 했던
LG 코드제로 파워 드라이브 물걸레 키트~!!
와~
기존 A9청소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물걸레 키트만 구입하여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
청소기 전체를 새로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요 파워드라이브 물걸레키트만도 구입 가능~!
그런데 A9청소기 없는데 요것만 달랑 구입하면
앙대요..ㅋㅋㅋ
LG
Life's Good
격공~^^
두둥~
개봉해볼까요~
가장 설레고 행복하고 기분 좋은 순간~!
택배 온 물건 개봉하는 시간.ㅋㅋㅋ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키트 구성품~!
물걸레 흡입구
흡입구 거치대
일반청소용 물걸레 2장
찌는때 청소용 물걸레 2장
물 주입 컵
그리고 사용설명서~
요게 바로 코드제로 A9 청소기에
흡입구만 교체하면 바로 물걸레 청소기로 변신하는
바로 그 요물~!
찌든때와 일반용(돌기형) 물걸레 두장~
요건 소모품이기 때문에 나중에 따로 구입 가능함.
요거요거 내가 사랑할 수 밖에 없는
A9의 거치대
코드제로 A9을 선택했던 이유 중에 하나도 바로 거치대 때문인데
벽에 구멍을 뚫지 않아도 되고 바로 거치대에 충전 가능하고
그런데~!!!
물걸레 흡입구도 함께 정리가 가능한 흡입구 거치대도 포함되어 있음.
사용자 입장에서 생각 많이 하고 만들었단 생각이 드는 순간.
코드제로 A9 이렇게 사용하세요~!
물걸레 키트 구입하면
거치대에 흡입구 거치대 연결하는 방법도 그림으로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음.
물걸레 부착방법, 물 주입 방법, 물조절 방법 등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음.
꼼꼼하게 읽어봐야징~
짜잔~
우리집에서 열일 중인 코드제로 A9
제품별 색상이나 구성 툴이 다르긴 하지만
A9 종류면 모두 물걸레 키드 사용 가능한 듯.
어맛~!
사진 찍고 나서 보니 먼지통에 먼지가 한가득.
급하게 비우고 다시 조립 모드ㅋㅋㅋㅋ
물걸레 흡입구 거치대를 결합하기 위해서는
충전기 어댑터를 먼저 분리~!
충천대 받침대를 발로 밟고 세게 당기면 빠지는데
뺄 때 훅 뽑혀서 가슴팍에 팍!!!
조심하시길...ㅋㅋㅋ
요렇게 맨몸둥이 상태의 거치대
ㅋㅋㅋㅋ
위에서 아래로 쭉~!!
밀어넣으면 됨~!
그리고 요기 물걸레 흡입구에 있는 고리를
살짝 걸어주면 됨.
와우~! 좋구나~!!
뒤쪽에 있는 동글동글한 공간엔
걸레를 보관하면 됨.
자~ 이렇게 끝! 인줄 알았으나...
설명서를 꼼꼼히 읽지 못한 탓에..ㅠㅠ
아하하~ 충전기 어댑터를 끼우려고 보니
아래쪽이 선이 정리가 안됨.
설명서를 보니 충전대 파이브에 흡입구 거치대를 위에서 아래로
전원선을 정리하면서 조립하라고 적혀 있었건만.
저처럼 실수하지 말고
이렇게 전원선을 먼저 넣어서 잡고 흡입구 거치대를
끼워야 함.
그러면 아래쪽까지 전원선이 깔끔하게 정리됨.
이제 진짜 완성~^^
우리 코드제로 A9무선청소기 자리~!!
보통 청소기는 원래 다용도실이나 구석진 자리
안보이는 곳에 감추는 가전이었는데
이제는 다르다.
자랑스럽게 꺼내놓는다.ㅋㅋㅋ
우리집에 이거 있다아~~~~
보이는 곳에 꺼내둬도
흉하지 않으니 감출 이유가 없음.
오히려 멋짐~^^
요렇게 보니
무슨 로봇 같음~
혼자서 막 변신할 것 같음.
ㅋㅋㅋㅋㅋ
LG 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 사용하는 분들께 꿀팁~!
다 있는 그곳에 가면 요런 정리함이 있음.
자주 사용하지 않는 툴은 이렇게 넣어두면 먼지 없이 깔끔하게 보관 가능함.
자자~ 청소모드~
구석구석 먼지 싹 다 그냥 확~
다 빨아버림~^^
확실히 A9으로 바뀐 뒤에 하루에 한 번
이틀에 한 번 돌릴 청소기를 하루에도 몇번 씩 돌림~
그래서 집이 조금 더 깨끗해졌음.^^
꺼내서 선 연결하고 청소기 돌리는 그 사소한 과정이 줄었다는 것만으로도
청소기를 더욱 간편하게 자주 돌리게 됨.
그래서 약해 빠진 핸디형 청소기도 치워버림.
매트 싹 걷어내고 바닥도 먼지 샥샥~
넘나 좋은 것인 미세먼지 배출 없이 청소기 돌릴 수 있어서
더 좋음.
한국마루형문화에 딱 알맞은 청소기
LG코드제로 A9물걸레청소기
자 이제 걸레질을 해볼까나~
물걸레 흡입구 짜잔~
반대쪽 걸레가 붙는 부분을 봤더니
잠자리 한 마리와 마주보고 있는 기분은 뭐지?
물조절 버튼이 있다.
가운데로 두면 안나옴.
물방울 하나 물방울 두개
원하는 양으로 조절하면서 걸레질을 할 수 있음.
집에 사용하던 물걸레청소기는 걸레 빨기도 귀찮아서
일회용 물걸레티슈를 붙여서 사용하고
청소가 끝나고 나면 버려버렸는데..
방바닥이 따뜻하니 청소하다보면 어느새 물기가 다 말라서
새로 또 꺼내서 붙여야 하고 했었는데
LG코드제로 A9 물걸레 청소기는
청소가 끝날 때까지 걸레가 마르지 않는다고 하니~!!
청소공간의 면적에 따라 물 양 조절해서 청소하면 됨.
푸시 버튼을 누르면 물통이 분리가 됨.
응?
아깐 잠자리를 보고 있는 것 같았는데
물통을 분리하고 났더니 왠 사마귀 한 마리가?
ㅋㅋㅋㅋㅋㅋ
물통에 물 주입구는 양쪽에 모두 있으니
원하는 곳으로 열어서 물을 넣으면 됨.
쫄쫄쫄~
처음 사용해보는 거라 물양이 어느 정도일지 몰라서 일단 담고 봤는데..
청소 하고 나서 보니 굳이 좁은 공간을 청소할 땐
물통에 물을 채우지 않아도 될 듯하고
굳이 꼭 물을 꽉 채울 필요는 없음.
찰랑찰랑~
물 담고 양쪽 물 주입구를 꼭~~~
눌러서 물이 새는지 확인해봐야 함.
물이 찰랑찰랑~
흔들어보면 물 주입구 꼭 잘 닫혀 있는지 확인할 수 있음.
요기 바닥 부분에 보면
물 배출구가 보임.
요기로 물이 조금씩 나와서
청소하는 내내 걸레가 마르지 않고 끝까지 청소를 할 수 있음.
동글동글한 찌든때 청소용 물걸레를 선택.
이유는 없음.
그냥 얘기 손에 잡혔음.
물을 충분히 적신 뒤에
물기를 꼭 짜서 청소기에 붙이면 됨.
요렇게~^^
기존에 사용하던 A9청소기 흡입구를 빼고
물걸레 흡입구를 끼우면 됨.
오예~
그런데 문득~!!!
연장관을 빼고 청소기 본체에 바로 연결했더니
핸디형 물걸레 청소기가 됐음.
으하하하 귀여워~
일어나기 귀찮으면
궁딩이 바닥에 붙이고 밀고 다니면서
걸레질도 할 수 있겠음.ㅋㅋㅋㅋ
뱅글뱅글 돌아가는 바닥 부분 좀 보려고
뒤집어 봤음.
엥?
외계에서 온 친구?
ㅋㅋㅋㅋㅋ
물걸레 키트 하나로 여러가지 것들?을 만나는 기분임~
아주 그냥 뱅글뱅글 잘 돌아간다.
빠져든다 빠져든다.
요대로 물걸레 청소 시작~!!
제대로 연장관 연결하고
걸레질 시작~!!!
뱅글뱅글 동글동글 아주 좋음.
잘 닦임.
미세먼지 때문에 물걸레질 안할 수가 없는데
무릎 꿇고 문지르지 않아도 되고
요렇게 편하게 서서~
걸레 적시면서 하지 않아도 되고
세상편함~^^
걸레질이 얼마나 잘 되는지
그냥 바닥으로는 사진으로 잘 안보여서
우리 딸들이 그림 그리다가 바닥에 잘 묻히는
크레파스 종류들로 그림을 그려보고
걸레질을 해봄.
오오오오오~~
이렇게 힘 안들이고 왔다갔다만 해도
삭삭 잘 지워짐~
아주 그냥 좋구나~
편하구나~
이렇게 핸디형으로 바꿔서 티비장 위에도 괜히 한 번
슥슥 닦아보고~^^
헉뜨~!!!
대박 반전~!!
어쩜 좋아.
이 무식쟁이..
왜 이걸 물걸레 흡입구라고 부른건지
그것도 모르고~!!
청소기 먼저 돌리고 물걸레질 했는데...
이런이런~!
이것은 물걸레 흡입구였다는 사실~!!
대박반전~
나만 몰랐나...ㅠㅠ
이거 걸레질 하면서 먼지도 같이 흡입하는
먼지 흡입과 물걸레질이 A9 하나로 가능한 키트였음.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먼지를 흡입하면서
동시에 걸레질도 싹싹~^^
미리 먼지 청소 안해도 되는거였음.
그것도 모르고 먼지 싹 청소하고 걸레질만 한거였는데..
어쩐지 물걸레 청소 중에도 먼지통에 먼지가 뱅글뱅글 돌더라니....
사실..
물걸레키트라고 해서
그냥 물걸레청소기 모드로 변신하는 걸 줄 알았는데
흡입과 물걸레가 동시에 가능한거였다니~!
그렇다면~!!
청소시간이 반으로 줄어든다는 사실~
굳이 두 번에 나눠서 하지 않아도 되고
먼지 흡입과 걸레질이 동시에 가능하다는 것~!!!
걸레질이 끝나면 요렇게 걸레만 떼어내고
깨끗하게 빨아두면 됨~!
걸레가 청소가 끝나도록
마르지 않고 촉촉해서 청소를 하던 중간에
걸레를 다시 물에 적실 필요가 없음.
요기로 물이 들어가는 건가봉~
청소가 끝나면 이렇게 거치대에 정리하면 끝~!!
대박 반전의 상황을 깨닫고
잠시 멍해 있다가...
아~ 그렇구나 먼지 흡입과 걸레질이 동시에 가능한거구나~
^^
그러나
아직 청소는 끝나지 않았다.
물걸레청소기에 있는 물통을 분리해서 물을 모두 싹싹 빼줌.
물을 담긴채로 보관하는 건 비추~!
물때가 생기거나 냄새가 날 수 있으니
청소가 끝나면 물통은 꼭 비우기~!
또 이렇게 금속망 필터도 꺼내서 물청소 가능하니
물로 깨끗하게 닦아서 청소!
매번 청소할 때마다 금속망 필터를 물세척 하진 않음.
청소기를 워낙 자주 돌리기 때문에 금속망필터 건조시간을 고려해
밤에 잠자기 전에 세척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끼움.
또 하나의 꿀팁!!!
걸레 완벽하게 건조하지 않으면
냄새가 날 수 있으니
잘 말려서 사용해야 하는데
세탁소 옷걸이 양 옆을 구부려서
걸레 가운데 구멍에 끼워주면
보송보송 잘 말릴 수 있음.
다시봐도 충격반전...
ㅋㅋㅋㅋㅋ
남들은 다 아는데 나만 몰랐던 반전.
흡입구가 있는 물걸레 청소기였다니~
아하하하하~
그래서~!!!
액체가 많이 고여있는 곳에 청소기를 돌리지 말라고 한거구나~
물이 흡입이 되면 감전의 위험이 있으니...
흡입 기능 없고 단순 물걸레 기능만 있다고 생각하면
물 엎지른 부분에 바로 청소기 들이밀 뻔...
조심해서 사용해야겠음.
요렇게 정말로 청소 끝~!!!
넘나 좋으다~
LG코드제로 A9무선물걸레 청소기
앞으로도 우리집을 부탁해~~
*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bmkim 5196 조회
아후~~ 진짜 여긴 젤 더러워요
주방 바닥은 왜 이렇게 더러운지 몰라요
뭐 이리 지저분한 것도 많고 더러운지 원;
그래서 바닥 청소부터 물걸레질까지 쓱싹~~
쓱싹쓱싹 닦고 보니 이렇게 깨끗해졌습니다!!
아우 속이 후련타 진짜~~
매일 이렇게 청소하며 살아야지 한동안 바쁘다는 이유로
물걸레 청소 못했더니 바로 이렇게 더러워지네요 ^^;
청소가 끝난 후에는 휴지통 앞에서 버튼 하나만 눌러주기만 하면
먼지가 휴지통 속으로 빨려 들어가듯 쏟아지죠
그런데 먼지통 필터가 있는 상태에서는 먼지 통 안의 먼지가
완벽하게 빠져 나오지 못한다는 사실!!
그래서 먼지통 필터를 이렇게 분리해서
내부에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하게 먼지를 제거하였습니다
먼지통 필터는 물청소도 가능해서 언제나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죠
열일한 물걸레를 한번 빨아볼게요
오늘 간만에 대청소를 했더니 걸레가 시꺼매졌어요
원래 그레이 컬러라 시꺼매져도 크게 티가 안 난다는 장점이 ㅋㅋ
그런데 빨아보면 한눈에 확인할 수 있죠
여기서 중요한 점!! 물걸레는 절대 삶지 말고 빨아만 주셔야 한다는 거!!!!!
그래서 이렇게 때가 많이 탄 걸레
아주 쉽게 더러움을 제거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대야에 물을 적당히 담고 과탄산소다 한 스푼 넣어주시고 물에 풀어주세요
그리고 이 더러워진 걸레를 넣어 주물주물 해주세요
물은 따뜻한 물로 해주면 더 잘 빨려요
주물주물 하다 보면 땟물이 한 가득~~
진짜 신기하게 때가 빠져요!!
보통 운동화 빨 때 많이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인데
과탄산소다가 더러워진 걸레 빨 때도 아주 유용하답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 느낌 어떠세요?
LG 코드제로 A9 물걸레 청소기가
저희집 거실인테리어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죠~
존재감이 너무 튀지 않고 깔끔한 아이언 그레이 컬러와 저희집
분위기와도 자연스럽게 잘 어우러지고
여러모로 참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요즘은 가전도 예쁘게 나오는 시대잖아요
기능은 기본 예쁘기까지 한 여심저격 가전들은
자연스럽게 선택을 당하게 마련이죠 ㅎㅎ
bmkim 4924 조회
가격 정상가는
에어맥스 디아는
현재 인기가 엄청 많아서
빨리 안사시면 또 금방 품절될것 같아요
마음에 드시는 분들은 냉큼 서두르셔서 구매 하셔야 해요!
그리고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더 예쁘답니다.
요즘 나이키 때문에 지갑이 탈탈 털리고 있어요 ㅠㅠ
얼마전에 줌2K도 샀는데 하악 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예쁜 신발이 많이 나오네요
이제 적당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ㅜㅜ
디자인도 예쁘고 발도 편안하고
키높이 효과까지 있는!
정말 예쁜 나이키 에어맥스 디아 완전
강추드립니다♥
가격 정상가는
에어맥스 디아는
현재 인기가 엄청 많아서
빨리 안사시면 또 금방 품절될것 같아요
마음에 드시는 분들은 냉큼 서두르셔서 구매 하셔야 해요!
그리고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더 예쁘답니다.
요즘 나이키 때문에 지갑이 탈탈 털리고 있어요 ㅠㅠ
얼마전에 줌2K도 샀는데 하악 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예쁜 신발이 많이 나오네요
이제 적당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ㅜㅜ
디자인도 예쁘고 발도 편안하고
키높이 효과까지 있는!
정말 예쁜 나이키 에어맥스 디아 완전
강추드립니다♥
bmkim 4670 조회
[IT]
펼쳐서 나빌레라,
삼성의 첫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출시일부터 가격 총정리
글 · 사진 / 폭스토리(foxtory.blog.me)
2년 반 쓴, 핸드폰을 바꿀 때가 왔다. 한국시간으로 02월 19일 새벽 4시. 게슴츠레하게 뜬 눈을 비비고,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센터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19'의 생중계 영상을 켰다. 소개될 제품의 면모는 이미 '유출'을 통해 한 차례 접했던 만큼, 확정적 정보를 들고 지갑을 열 제품을 고르기 위해서였다.
두 시간 남짓했던 행사. 언어는 달랐지만, 주요 특징과 전략 디바이스의 다양한 면모를 살피는 데 있어서 지루함은 없었다. 특히, 접으면 4.6인치, 펼치면 7.3에 달하는 최초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가 선사한 감동은 상당했다. 현장에서 저마다의 환호가 쏟아진 이유도 이 때문이었다. |
우리가 원했지만, 만날 수 없었던 그것
|
'갤럭시 폴드 가격'은 1,980달러,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222만 3,540원이 된다. 200만 원을 훌쩍 넘길 거란 예상은 진작부터 있었다. 하지만, 이만큼 완성도 높은 디바이스로 출시될 거란 사실은 누구도 예상치 못했으리라. 그야말로, '펼쳐서 나빌레라'. 활짝 펼쳐진 7.3인치의 화면은 한 마리의 나비가 됐다. |
| 자연스럽게 나비를 펼칠 수 있다. |
| 주요 특징은 영상에 자세히 담겨있다. |
세계 최초의 '삼성 폴더블폰'은 일종의 힌지 구조를 사용한 접이식 디스플레이가 사용됐다. 환호가 쏟아졌던 부분은 시제품이 공개된 직후였다. 펼쳤을 때 경계선이 전혀 보이지 않더라. 때문에 접었을 때는 4.6인치로 콤팩트한 크기를 자랑하면서, 펼쳤을 때는 태블릿에 준하는 크기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다루어 볼 수 있게 됐다. |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폴더블폰' 판매 예상치는 320만 대. 하지만 연평균 약 250%의 성장을 거듭하여 2022년에는 5,010만 대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예단하기는 이르겠지만, 진정한 '혁신'이라 표현할 수 있을 정도의 완성도를 선보인 이번 'Galaxy Fold'가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것은 분명해 보인다. |
| 고동진 사장의 표정이 한결 편안하더라. |
| 최고의 기술과 하드웨어가 총망라되었다. |
우리가 진정 원했지만, 만날 수 없었던 그것.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조금 더 들여다보자. '접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사용된 신규 소재는 '복합 폴리머'다. 그래서 기존의 제품군 대비 약 50% 정도 얇은 디스플레이를 완성할 수 있었다고. 단지 새로움뿐만이 아니라 효율과 생산성 모두 갖추었다. |
이유 있는 222만 3,540원, 혹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삼성전자의 IM 부문장인 고동진 사장은 '스마트폰 자체의 가능성을 변화시키며 차세대 모바일 혁신의 역사를 열어가는 중'이라고 자평했다. 더불어,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으로 기존 스마트폰의 한계를 뛰어넘어 프리미엄 폴더블 기기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 스마트폰의 새 틀을 짤 모든 준비가 끝났다. |
| 시연시 살펴봤던 기능들은 확실히 혁신적이었다. |
그의 소개처럼, 주요 언론사와 커뮤니티의 반응 역시 뜨겁다. 의심에 가까운 호기심이 컸던 그간의 라인업들과 달리, 이번만큼의 경이로움을 논하는 분위기. 실제, 222만 3,540원이라는 다소 비싼 값에도, 경쟁사 제품의 가격에 비하면 오히려 싸게 느껴진다는 평가가 많았다. |
그 이유를 꼽자면, 열 손가락이 부족할 정도. 때문에, 확하고 다가올만한 굵직한 특징을 몇 가지 꼽아봤다. 첫째,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 일명 '멀티 액티브 윈도우'와 '앱 연결 사용성'이라 표현한 기술들은 사용자가 원하는 데로 화면을 2분할 또는 3분할로 나눌 수 있고,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쓰더라도 멈추지 않고 동작한다. |
| 전반적인 완성도가 상당히 높더라. |
| 접고, 펼치는 것에 대한 불이익은 전혀 없었다. |
'앱 연결 사용성'은 표현이 다소 어려울 수 있는데, 간단히 예를 들면 지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실히 이해할 수 있다. 접은 채로 지도를 보다가, 디스플레이를 온전히 펼쳤을 때 끊김이나 버퍼링 없이 연속해서 앱을 사용할 수 있다. 둘째, 강력한 퍼포먼스다. |
데스크톱에 준하는 12GB RAM을 탑재, 고사양의 애플리케이션과 콘텐츠를 모두 누릴 수 있다고. 이를 통해, 디지털 매거진, AR 콘텐츠, 프레젠테이션 등을 보다 생생하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AKG의 음향 기술을 접목하여 보다 완성도 높은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했다고. |
| 확실히 탐나는 포인트가 많았다. |
| '충전 기술'에도 혁신이 담겨있더라. |
셋째, 무선 배터리 공유 기술이다. 그동안 없었던 '차징 기술'중 하나로, 일명 핸드폰으로 다른 핸드폰을 충전할 수 있는 기능을 지녔다. 특히, 이번 발표를 통해 공개된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를 동시 사용하는 일을 가정하자면, 갑작스러운 배터리 부족에 당황할 필요 없이 '듀얼 배터리'기능을 켜고 충전을 진행하면 된다. 참고로, 배터리 용량은 4,380mAh이다. |
대망의 출시일, 그리고 트렌드 컬러
|
'갤럭시 폴드 출시일'은 오는 04월 26일로 정해졌다. 현 상황에서의 관건은 02월 25일부터 시작될 '갤럭시 S10'의 사전예약에 발맞춰 체험존을 마련할 것인지 여부. 예상하건대, 이번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된 제품의 가짓수만 하더라도 대여섯 가지에서 끝나지 않았던 만큼, 매월 새로운 체험존을 마련하여 그 달의 주력 제품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하지 않을까. |
| 디자인은 전보다 예뻐졌지만, 눈에 확 띄는 컬러는 없었다. |
| 전반의 완성도를 봤을 때, 초도 물량의 빠른 완판이 예견된다. |
또한, 컬러는 '스페이스 실버', '코스모스 블랙', '마션 그린', '아스트로 블루'컬러가 확정됐다. '갤럭시 S10 플러스'의 경우 총 여섯 가지 색상이 적용되는 것과 비교했을 때, 선택지는 다소 한정적으로 보인다. 초도 생산물량이 100만 대 가령으로 알려져 있는데, '옐로'를 트렌드 컬러로 사용하지 않는 부분은 조금 의아했다. |
소개한 내용 이외에 눈여겨볼 것은 카메라의 성능. 이미 후면 '트리플 카메라'에 대해선 익히 알려져 있었던 만큼 색다른 건 없다. 하지만, '갤럭시 폴드'에는 사실상 여섯 대의 카메라를 탑재한다. 앞서 이야기한 후면의 셋, 전면에 하나, 폴딩 상태에서 내부에 두 대가 위치한다고. |
| 출시일은 오는 04월 26일이다. |
| 화면 분할을 통해 생산성을 크게 높였다. |
모든 카메라 렌즈를 연동한 새로운 콘텐츠는 소개되지 않았다. 다만, 언제 어디서나, 어떻게 다루어도 최고의 퀄리티를 확보한 사진을 담을 수 있다는 점은 대단한 강점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삼성 덱스'의 새로운 버전 출시가 소개돼진 않았지만, 기존 모델과의 호환을 지원한다고 하니 PC로서의 활용도 생각해 볼 포인트가 아닐까. |
혁신적이고 가슴 설레지만, 이건 우려스러워
|
마음속으로 '갤럭시 S10'의 스탠더드 모델을 품고 있었다. 곧 시작될 사전예약 때 최종 구매를 확정 지을 예정이지만, '갤럭시 언팩'행사를 보는 내내 솔직히 마음이 설레긴 했다. 혁신적인 기술을 총망라한 새 시대의 스마트폰. 초회 분은 보통 테스트베드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얼리어답터의 입장에서도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이다. |
| 멀티미디어 기능도 부담 없이 누릴 수 있다. |
| 연사들의 표정이 확실히 편해 보이더라. |
프레젠테이션 과정 속에서 만났던 'Galaxy Fold'의 완성도는 확실하게 기대를 상회했다. 그럼에도 우려스러운 포인트도 더러 보이더라. 첫째, 디스플레이의 수명이다. 평균적인 스마트폰 교체 시점은 1년 6개월 내지 2년가량으로 집계됐다. 때문에, 20만 번을 접었다 펴도 변형되지 않는 내구성을 갖춘 디스플레이는 하등 문제가 없다. |
하루 100번을 열고 접어도 약 6년가량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 하지만, 예상 수명에 확신을 얻을 수 있는 자료가 마땅치 않다. 둘째, 무선 배터리 공유의 실용성이다. 알려진 바로는 완충시 배터리의 용량은 4,380mAh다. 하드웨어 스펙이 높아진 만큼, 소모하는 전력 사용량도 적지 않을 거다. |
| 배터리 용량을 생각해보면, 활용에는 의문점이 있다. |
| 유지비용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더라. |
또한, 여타의 기기를 충전할 때 손실되는 전력을 생각하면 실제 활용상에는 여러 제약 요소들이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셋째, 유지비용이 만만치 않으리라. 전력의 경우 흡착식 또는 이동식 보조 배터리가 필수로 예상된다. 여기에 그동안 없었던 프레임의 스마트폰인 만큼, 케이스와 액정필름 등의 값도 천정부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
만에 하나 액정 디스플레이가 깨졌을 때의 비용도 생각해보자. 최초 1년간은 보험 또는 케어 서비스 등을 통해 큰돈 들이지 않을 수 있겠지만, 2년 차 접어들고부터는 목 돈이 들어갈 확률이 너무나 높다. 작은 우려들이기는 하지만, 선뜻 '갤럭시 폴드'를 택하지 못하는 이유랄까. 그래서 다가오는 02월 25일, '갤럭시 S10'을 사전예약할 예정. 그 이야기는 다음 글을 통해 자세히 소개한다. |
2년 반 쓴, 핸드폰을 바꿀 때가 왔다. 한국시간으로 02월 19일 새벽 4시. 게슴츠레하게 뜬 눈을 비비고,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센터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19'의 생중계 영상을 켰다. 소개될 제품의 면모는 이미 '유출'을 통해 한 차례 접했던 만큼, 확정적 정보를 들고 지갑을 열 제품을 고르기 위해서였다.
두 시간 남짓했던 행사. 언어는 달랐지만, 주요 특징과 전략 디바이스의 다양한 면모를 살피는 데 있어서 지루함은 없었다. 특히, 접으면 4.6인치, 펼치면 7.3에 달하는 최초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가 선사한 감동은 상당했다. 현장에서 저마다의 환호가 쏟아진 이유도 이 때문이었다. |
우리가 원했지만, 만날 수 없었던 그것
|
'갤럭시 폴드 가격'은 1,980달러,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222만 3,540원이 된다. 200만 원을 훌쩍 넘길 거란 예상은 진작부터 있었다. 하지만, 이만큼 완성도 높은 디바이스로 출시될 거란 사실은 누구도 예상치 못했으리라. 그야말로, '펼쳐서 나빌레라'. 활짝 펼쳐진 7.3인치의 화면은 한 마리의 나비가 됐다. |
| 자연스럽게 나비를 펼칠 수 있다. |
| 주요 특징은 영상에 자세히 담겨있다. |
세계 최초의 '삼성 폴더블폰'은 일종의 힌지 구조를 사용한 접이식 디스플레이가 사용됐다. 환호가 쏟아졌던 부분은 시제품이 공개된 직후였다. 펼쳤을 때 경계선이 전혀 보이지 않더라. 때문에 접었을 때는 4.6인치로 콤팩트한 크기를 자랑하면서, 펼쳤을 때는 태블릿에 준하는 크기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다루어 볼 수 있게 됐다. |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폴더블폰' 판매 예상치는 320만 대. 하지만 연평균 약 250%의 성장을 거듭하여 2022년에는 5,010만 대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예단하기는 이르겠지만, 진정한 '혁신'이라 표현할 수 있을 정도의 완성도를 선보인 이번 'Galaxy Fold'가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것은 분명해 보인다. |
| 고동진 사장의 표정이 한결 편안하더라. |
| 최고의 기술과 하드웨어가 총망라되었다. |
우리가 진정 원했지만, 만날 수 없었던 그것.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조금 더 들여다보자. '접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사용된 신규 소재는 '복합 폴리머'다. 그래서 기존의 제품군 대비 약 50% 정도 얇은 디스플레이를 완성할 수 있었다고. 단지 새로움뿐만이 아니라 효율과 생산성 모두 갖추었다. |
이유 있는 222만 3,540원, 혹할 수밖에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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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IM 부문장인 고동진 사장은 '스마트폰 자체의 가능성을 변화시키며 차세대 모바일 혁신의 역사를 열어가는 중'이라고 자평했다. 더불어,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으로 기존 스마트폰의 한계를 뛰어넘어 프리미엄 폴더블 기기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 스마트폰의 새 틀을 짤 모든 준비가 끝났다. |
| 시연시 살펴봤던 기능들은 확실히 혁신적이었다. |
그의 소개처럼, 주요 언론사와 커뮤니티의 반응 역시 뜨겁다. 의심에 가까운 호기심이 컸던 그간의 라인업들과 달리, 이번만큼의 경이로움을 논하는 분위기. 실제, 222만 3,540원이라는 다소 비싼 값에도, 경쟁사 제품의 가격에 비하면 오히려 싸게 느껴진다는 평가가 많았다. |
그 이유를 꼽자면, 열 손가락이 부족할 정도. 때문에, 확하고 다가올만한 굵직한 특징을 몇 가지 꼽아봤다. 첫째,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 일명 '멀티 액티브 윈도우'와 '앱 연결 사용성'이라 표현한 기술들은 사용자가 원하는 데로 화면을 2분할 또는 3분할로 나눌 수 있고,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쓰더라도 멈추지 않고 동작한다. |
| 전반적인 완성도가 상당히 높더라. |
| 접고, 펼치는 것에 대한 불이익은 전혀 없었다. |
'앱 연결 사용성'은 표현이 다소 어려울 수 있는데, 간단히 예를 들면 지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실히 이해할 수 있다. 접은 채로 지도를 보다가, 디스플레이를 온전히 펼쳤을 때 끊김이나 버퍼링 없이 연속해서 앱을 사용할 수 있다. 둘째, 강력한 퍼포먼스다. |
데스크톱에 준하는 12GB RAM을 탑재, 고사양의 애플리케이션과 콘텐츠를 모두 누릴 수 있다고. 이를 통해, 디지털 매거진, AR 콘텐츠, 프레젠테이션 등을 보다 생생하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AKG의 음향 기술을 접목하여 보다 완성도 높은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했다고. |
| 확실히 탐나는 포인트가 많았다. |
| '충전 기술'에도 혁신이 담겨있더라. |
셋째, 무선 배터리 공유 기술이다. 그동안 없었던 '차징 기술'중 하나로, 일명 핸드폰으로 다른 핸드폰을 충전할 수 있는 기능을 지녔다. 특히, 이번 발표를 통해 공개된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를 동시 사용하는 일을 가정하자면, 갑작스러운 배터리 부족에 당황할 필요 없이 '듀얼 배터리'기능을 켜고 충전을 진행하면 된다. 참고로, 배터리 용량은 4,380mAh이다. |
대망의 출시일, 그리고 트렌드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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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 출시일'은 오는 04월 26일로 정해졌다. 현 상황에서의 관건은 02월 25일부터 시작될 '갤럭시 S10'의 사전예약에 발맞춰 체험존을 마련할 것인지 여부. 예상하건대, 이번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된 제품의 가짓수만 하더라도 대여섯 가지에서 끝나지 않았던 만큼, 매월 새로운 체험존을 마련하여 그 달의 주력 제품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하지 않을까. |
| 디자인은 전보다 예뻐졌지만, 눈에 확 띄는 컬러는 없었다. |
| 전반의 완성도를 봤을 때, 초도 물량의 빠른 완판이 예견된다. |
또한, 컬러는 '스페이스 실버', '코스모스 블랙', '마션 그린', '아스트로 블루'컬러가 확정됐다. '갤럭시 S10 플러스'의 경우 총 여섯 가지 색상이 적용되는 것과 비교했을 때, 선택지는 다소 한정적으로 보인다. 초도 생산물량이 100만 대 가령으로 알려져 있는데, '옐로'를 트렌드 컬러로 사용하지 않는 부분은 조금 의아했다. |
소개한 내용 이외에 눈여겨볼 것은 카메라의 성능. 이미 후면 '트리플 카메라'에 대해선 익히 알려져 있었던 만큼 색다른 건 없다. 하지만, '갤럭시 폴드'에는 사실상 여섯 대의 카메라를 탑재한다. 앞서 이야기한 후면의 셋, 전면에 하나, 폴딩 상태에서 내부에 두 대가 위치한다고. |
| 출시일은 오는 04월 26일이다. |
| 화면 분할을 통해 생산성을 크게 높였다. |
모든 카메라 렌즈를 연동한 새로운 콘텐츠는 소개되지 않았다. 다만, 언제 어디서나, 어떻게 다루어도 최고의 퀄리티를 확보한 사진을 담을 수 있다는 점은 대단한 강점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삼성 덱스'의 새로운 버전 출시가 소개돼진 않았지만, 기존 모델과의 호환을 지원한다고 하니 PC로서의 활용도 생각해 볼 포인트가 아닐까. |
혁신적이고 가슴 설레지만, 이건 우려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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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으로 '갤럭시 S10'의 스탠더드 모델을 품고 있었다. 곧 시작될 사전예약 때 최종 구매를 확정 지을 예정이지만, '갤럭시 언팩'행사를 보는 내내 솔직히 마음이 설레긴 했다. 혁신적인 기술을 총망라한 새 시대의 스마트폰. 초회 분은 보통 테스트베드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얼리어답터의 입장에서도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이다. |
| 멀티미디어 기능도 부담 없이 누릴 수 있다. |
| 연사들의 표정이 확실히 편해 보이더라. |
프레젠테이션 과정 속에서 만났던 'Galaxy Fold'의 완성도는 확실하게 기대를 상회했다. 그럼에도 우려스러운 포인트도 더러 보이더라. 첫째, 디스플레이의 수명이다. 평균적인 스마트폰 교체 시점은 1년 6개월 내지 2년가량으로 집계됐다. 때문에, 20만 번을 접었다 펴도 변형되지 않는 내구성을 갖춘 디스플레이는 하등 문제가 없다. |
하루 100번을 열고 접어도 약 6년가량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 하지만, 예상 수명에 확신을 얻을 수 있는 자료가 마땅치 않다. 둘째, 무선 배터리 공유의 실용성이다. 알려진 바로는 완충시 배터리의 용량은 4,380mAh다. 하드웨어 스펙이 높아진 만큼, 소모하는 전력 사용량도 적지 않을 거다. |
| 배터리 용량을 생각해보면, 활용에는 의문점이 있다. |
| 유지비용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더라. |
또한, 여타의 기기를 충전할 때 손실되는 전력을 생각하면 실제 활용상에는 여러 제약 요소들이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셋째, 유지비용이 만만치 않으리라. 전력의 경우 흡착식 또는 이동식 보조 배터리가 필수로 예상된다. 여기에 그동안 없었던 프레임의 스마트폰인 만큼, 케이스와 액정필름 등의 값도 천정부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
만에 하나 액정 디스플레이가 깨졌을 때의 비용도 생각해보자. 최초 1년간은 보험 또는 케어 서비스 등을 통해 큰돈 들이지 않을 수 있겠지만, 2년 차 접어들고부터는 목 돈이 들어갈 확률이 너무나 높다. 작은 우려들이기는 하지만, 선뜻 '갤럭시 폴드'를 택하지 못하는 이유랄까. 그래서 다가오는 02월 25일, '갤럭시 S10'을 사전예약할 예정. 그 이야기는 다음 글을 통해 자세히 소개한다. |
bmkim 3901 조회
photo : wikimedia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택스 리펀 받는 법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서 공항까지는 기차로 소요시간 10분 이에요.
시내에서 공항까지는 가깝지만, 그래도 공항에 3시간 전에는 도착하는 것 추천드려요.
중국인이 많으면 오래걸리고, 시간 부족하면 리펀도 못받고 비행기 탈수도 있어요!!ㅠㅠ
보통 기차를 타고 도착하면 0층으로 들어오는데, 출국은 2층으로 가면 됩니다.
프랑크푸르트 공항 지도
프랑크푸르트 공항은 터미널 1과 2로 나뉩니다.
터미널 1에는 루프트한자, 아시아나 그외 스타얼라이언스가 있고
터미널 2에는 대한항공이 있어요.
터미널 1과 2는 택스리펀 장소가 다르기 때문에 각각 따로 설명드릴께요.
[터미널 1]
터미널 1에 도착해서 노랑색으로 된 부분 보이시죠
그 부분이 수속하는 카운터에요
아시아나, 에어차이나는 ★표시가 있는 B 구역입니다.
요즘은 키오스크라고 셀프 체크인 하는 기계가 있어요
키오스크에서 셀프체크인하고, 체크인 카운터에가서 짐을 맡기면 됩니다.
여기서부터 이제 택스리펀을 위한 과정이에요
택스 리펀은 두 가지 경우로 나뉘는데요,
물품을 수화물로 붙일 경우 입국심사장 들어가기 전에 있는 세관에서 도장을 받아야 하고,
물품을 핸드캐리 할 경우, 입국심사장 안에 있는 세관에서 도장을 받아야 합니다.
두 가지로 나누어서 설명드릴께요.
1. 물품을 수화물에 붙일 때
① 체크인 하면서 택스 리펀 받겠다고 말하기
택스 리펀 하기 위해서는 짐을 세관으로 가져가야 하기 때문에, 직원에게 말해야 합니다.
직원이 라벨을 부착해주면, 그 짐을 가지고 세관으로 갑니다.
② 세관에서 스탬프 받기
* 세관 위치 (반출물품 확인 받는 곳)
B구역 634카운터 (루프트한자와 아시아나 카운터 사이로 쭉 들어가면 있어요)
(야간에는 수하물 수취대 B (21:00-6:30))
터미널1에서 643번 카운터를 찾으세요. 거기 Zoll/customs 라고 쓰인 카운터가 있어요.
여기서 여권, 보딩패스, 물품, 택스프리 서류를 세관에게 주면서 스탬프를 받아요.
세관의 요청시, 물품을 보여줘야 합니다
참고로 저는 토요일 저녁 비행기였는데, 택스프리 줄이 길까봐 미리 가서 했는데요
제가 3시에 받을때만 해도 줄이 한줄이었는데
4시 넘어가니까 U자로 한바퀴 돌고도 남을 정도로 줄이 굉장히 길었어요.
왠만하면 빨리 가시길 추천드려요.
줄 정말 길어요.
스탬프를 받고, 바로 옆에 있는 노랑색 수레에 짐을 놓으면 세관에서 알아서 비행기까지 보내줍니다.
③ 택스리펀 회사 카운터에서 리펀 받기
⒜글로벌 블루 Global Blue
B 2구역 643-646 체크인 카운터입니다.
아까 도장받은 세관 바로 옆이에요.
가게에서 받은 택스 리펀 용지에
이름, 우편번호, 주소, 여권번호, 국가명을 작성합니다.
참고로 리펀 받을 사람의 이름과 신용카드 소유자 명이 일치해야 합니다.
현금으로 리펀받는 경우, 이곳에서 현금을 직접 받으면 됩니다.
미리 매장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 캐쉬로 받겠다고 얘기해야만 받을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카드는 보통 일주일~ 오래걸리면 한달 걸려요.
현금과 카드중, 카드가 더 많이 받아요. 현금으로 받으면 그만큼 수수료를 떼어갑니다.
글로벌블루의 경우, 중국인들을 위한 중국인 업무보는 사람이 따로있어요.
중국인들은 대부분 시내에서 캐쉬로 받은 다음에 와서 우체통에 넣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중국인들과 겹쳐도 오래 걸리지 않아요.
제가 갔을 때 줄 서지 않고 바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카드로 환급받을 경우, 바로 오피스에 서류 넘기면 되고
캐쉬로 받으신 경우 오피스 앞에 있는 우체통에 작성한 서류를 넣으면 됩니다.
⒝프리미어 Premier Tax-free
Premier Tax-free : 카운터
세관 도장 받고 바로 뒤쪽으로 보면 프리미어 택스프리가 있어요
여기서 서류를 넘기면 택스리펀 완료-!
2. 물품을 핸드캐리 할 때
물품을 휴대할 경우, 여권 검사대 뒤에 있는 세관에서 도장(독수리그림) 받아요.
⒜글로벌 블루 Global Blue
세관 바로 옆에 있는 환급 데스크에서 택스리펀 받으시면 됩니다.
참고로 여기는 줄이 거의 없어요.
바깥에서 세관 도장 받을 여유가 안되고, 중국인들이 넘쳐난다면...
보안검색대 통과한 뒤 여기서 세관 도장 받으시길 추천드려요
물론 핸드캐리의 경우만 이렇게 할 수 있다는거-!
⒝프리미어 Premier Tax-free
출국장 내 세관에서 확인을 받으시고 프리미어 택스프리 창구에 가서 처리하면 됩니다.
[터미널 2]
대한항공 카운터는 D홀의 D841-847 이에요.
1. 물품을 수화물에 붙일 때
① 체크인 하면서 택스 리펀 받겠다고 말하기
여기도 키오스크가 있어서 셀프로 체크인 하신다음에
수화물 맡길 때, 택스리펀할 게 있다고 하면 택을 붙여서 짐을 줍니다.
② 세관에서 스탬프 받기
* 세관 위치 (반출물품 확인 받는 곳)
D 구역 : 대한항공 체크인 카운터 건너편
세관에서 도장을 받고, 캐리어는 거기에 내면, 세관이 알아서 비행기로 가져다 줍니다.
③ 택스리펀 회사 카운터에서 리펀 받기
⒜글로벌 블루 Global Blue
세관 바로 옆에 글로벌 블루가 있으니 거기서 서류 제출하고 택스 리펀 마무리하시면 됩니다.
⒝프리미어 Premier Tax-free
프리미어 택스 프리를 받으려면 출국장 안에 있는 환전소를 이용합니다.
2. 물품을 핸드캐리 할 때
보안검색대 통과하면 바로 앞에 세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글로벌 블루는 바로 옆에 있고요
프리미어는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창구가 있어요.
택스 리펀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알고 싶으신분은
http://blog.naver.com/eileen_art/22029423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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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9513 조회
남편카드로 긁은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HD9743 (나름 상위버전) 솔직후기
에어프라이어를 사야지사야지사야지.. 하고 벼르고 있었는데
지난번 친구가 이마트 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 한정판 화이트색상을 샀다는 이야기를 듣고,
(화이트 인테리어를 추구하는 나로써는 흰색 가전을 좋아하는 편) 엄청 사고 싶었는데
나는 그렇게 줄을 서서 기다릴 위인이 못될뿐더러, 흰색은 한정판이라기에
그냥 나는 검은색을 사야하는 운명인가보다 싶어서 포기.
형님댁에 놀러갔는데 형님께서 에어프라이어의 가격차이는 기술도 기술이지만, 내부 소재(코팅)로 가격이 갈리는것이라며, (이말의 진위는 알 수 없다)좋은것을 사서 쓰라고 이 모델을 추천하셨다. (그러기엔 10만원 이하의 가격을 고려하던 나로썬 30만원이 넘는 가격이 부담이 컸다)
이미 마음은 반쯤 필립스 제품으로 기울어져있었고,
마침 코스트코몰에서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를 할인한다길래 열심히 기웃기웃하니 내가 원하던 모델이 아니었다.
HD9643 모델이었음 (20만원대)
나랑 같은 마음으로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모델명의 차이를 분석하실 위대한 블로거님이 분명 1명 이상 존재하실 것이라 믿고 열심히 서칭을 해본 결과, 필립스에서 나온 에어프라이어 모델명과 기능의 차이를 열심히 분석해놓으신 블로거가 있어서 열심히 정독을 하고
(마지막에 그분 링크 걸어둘게요)
최상위 모델을 사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바로 검색, 마침 남편이 가지고 있는 카드사 할인이 들어가길래 당장 그자리에서 구매했다.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HD9743
가격대 평균 30만원 초중반(할인받으면 20만원 후반 가능)
이 모델이 신기술을 적용한 모델로, (트윈 터보스타)
따로 뒤집지 않아도 골구로 앞뒤가 잘 익는다는 말을 듣고
나는 정신이 없어 에어프라이어를 열고 다시 뒤집을 위인이 못되기 때문에
HD9743 모델을 구매한 결정적 계기였다.
이중 회오리 기능... 뭐 등등 이라는데
총평은 맨 마지막에 하기로 하고.
뭐 아직까진 뒤집지 않고 앞뒤로 잘~ 익어 나오기 때문에 만족,
나머지는 우선 개봉샷 -
처음에 이걸 어떻게 끼워야 하나 고민했는데, 그냥 어떻게 하다보니 해결 ㅎㅎ
모두 식기세척기에 가능하다.
기름때 빼는데에는 애벌세척 + 식기세척기의 힘이 크다.
요게바로 기름이 두번 안튀게 만들었다는... 그 기술이라는데,
그건 잘 모르겠고 ... ㅎ
삼겹살 구웠는데 이 밑에 어마어마한 기름을 보면 소름이 돋는다. (여담이지만, 종이컵에 기름 부어서 굳혀서 쓰레기봉지에 버린다)
그리고 세척이 ... 힘들다 ㅎㅎㅎ 장단점이 있음.
내가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9743 모델을 구매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되었던 단비같았던 블로거님의 포스팅, 좋아요만 누르고 생각하니 댓글을 안달았는데 댓글달고와야지 ㅋㅋㅋ... 나는 꼭 필립스 모델을 살거야! 필립스 모델중에 뭘 사야할지 모르겠어,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듯,
총평
1. 여유가 있다면 그냥 제일 좋은 상위버전을 사는것도 좋다. 하지만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가성비, 내가 써본결과 그냥 9643을 사도 괜찮겠다 싶다. (마침 특가+카드 할인을 받고 9643과 가격차이가 크게 나지 않아서 9743을 샀음, 싸게살 수 있으면 무조건 9743!!)
2. 용량이 큰게 제일 좋다.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9743 모델은 비비고 왕교자가 겨우겨우 어떻게 끼워서 10개가 들어간다......(2.2L) 자리를 엄청 차지해도 3~5L가 좋은 것 같다. (에어프라이어에 베이킹도 가능하다고 하니 클수록 좋은 듯)
덧) 닭이 한마리가 들어간다는데.. 글쎄 아닌것같다. 병아리닭 기준인가?
3. 의욕만큼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나는 매일 매일 돌릴것이라 생각했지만, 그렇진 않다. 이틀에 한번...? 삼일에 한번...? ) 하지만, 우리집처럼 튀김을 자주 먹는 집은 정말 유용하게 쓸 듯. (그리고 불앞에 서있는것을 싫어하는 분들은 더더욱) 그렇기에 나의 요리 빈도를 생각해서 좋은 것을 사서 자주 열심히 써서 본전을 뽑던지, 적당히 저렴한 10만원이하의 제품을 사서 적당히 사용하던지.. 는 본인의 판단에 ^^...
4. A/S 및 세척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필립스의 최대 장점이 아닐까 싶은데... 블로그 찾아봐도 에어프라이어 세척 서비스를 (유료) 이용하는 분들이 꽤 있는것 보면, 나도 언젠간 이용하지 않을까. (필립스 제품 구매에 영향을 미친 부분)
결론적으로 나는 아주 만족하지만, 가성비 훌륭한 제품들도 많기에, 쏟아져나오는 에어프라이어 모델중 본인에게 맞는 가성비 훌륭한 제품을 고르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결론이 뭐지.. ㅋㅋㅋ... 결론은 ! 저는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9743 모델 구매에 만족합니다. 아직까지는.... 근데 329천원이나(현시점 최저가) 주고 사야하는 이유는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뭐지 나란여자, 그냥 제가 이 필립스 모델을 사고싶었어요 ... )
남편카드로 긁은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HD9743 (나름 상위버전) 솔직후기
에어프라이어를 사야지사야지사야지.. 하고 벼르고 있었는데
지난번 친구가 이마트 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 한정판 화이트색상을 샀다는 이야기를 듣고,
(화이트 인테리어를 추구하는 나로써는 흰색 가전을 좋아하는 편) 엄청 사고 싶었는데
나는 그렇게 줄을 서서 기다릴 위인이 못될뿐더러, 흰색은 한정판이라기에
그냥 나는 검은색을 사야하는 운명인가보다 싶어서 포기.
형님댁에 놀러갔는데 형님께서 에어프라이어의 가격차이는 기술도 기술이지만, 내부 소재(코팅)로 가격이 갈리는것이라며, (이말의 진위는 알 수 없다)좋은것을 사서 쓰라고 이 모델을 추천하셨다. (그러기엔 10만원 이하의 가격을 고려하던 나로썬 30만원이 넘는 가격이 부담이 컸다)
이미 마음은 반쯤 필립스 제품으로 기울어져있었고,
마침 코스트코몰에서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를 할인한다길래 열심히 기웃기웃하니 내가 원하던 모델이 아니었다.
HD9643 모델이었음 (20만원대)
나랑 같은 마음으로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모델명의 차이를 분석하실 위대한 블로거님이 분명 1명 이상 존재하실 것이라 믿고 열심히 서칭을 해본 결과, 필립스에서 나온 에어프라이어 모델명과 기능의 차이를 열심히 분석해놓으신 블로거가 있어서 열심히 정독을 하고
(마지막에 그분 링크 걸어둘게요)
최상위 모델을 사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바로 검색, 마침 남편이 가지고 있는 카드사 할인이 들어가길래 당장 그자리에서 구매했다.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HD9743
가격대 평균 30만원 초중반(할인받으면 20만원 후반 가능)
이 모델이 신기술을 적용한 모델로, (트윈 터보스타)
따로 뒤집지 않아도 골구로 앞뒤가 잘 익는다는 말을 듣고
나는 정신이 없어 에어프라이어를 열고 다시 뒤집을 위인이 못되기 때문에
HD9743 모델을 구매한 결정적 계기였다.
이중 회오리 기능... 뭐 등등 이라는데
총평은 맨 마지막에 하기로 하고.
뭐 아직까진 뒤집지 않고 앞뒤로 잘~ 익어 나오기 때문에 만족,
나머지는 우선 개봉샷 -
처음에 이걸 어떻게 끼워야 하나 고민했는데, 그냥 어떻게 하다보니 해결 ㅎㅎ
모두 식기세척기에 가능하다.
기름때 빼는데에는 애벌세척 + 식기세척기의 힘이 크다.
요게바로 기름이 두번 안튀게 만들었다는... 그 기술이라는데,
그건 잘 모르겠고 ... ㅎ
삼겹살 구웠는데 이 밑에 어마어마한 기름을 보면 소름이 돋는다. (여담이지만, 종이컵에 기름 부어서 굳혀서 쓰레기봉지에 버린다)
그리고 세척이 ... 힘들다 ㅎㅎㅎ 장단점이 있음.
내가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9743 모델을 구매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되었던 단비같았던 블로거님의 포스팅, 좋아요만 누르고 생각하니 댓글을 안달았는데 댓글달고와야지 ㅋㅋㅋ... 나는 꼭 필립스 모델을 살거야! 필립스 모델중에 뭘 사야할지 모르겠어,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듯,
총평
1. 여유가 있다면 그냥 제일 좋은 상위버전을 사는것도 좋다. 하지만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가성비, 내가 써본결과 그냥 9643을 사도 괜찮겠다 싶다. (마침 특가+카드 할인을 받고 9643과 가격차이가 크게 나지 않아서 9743을 샀음, 싸게살 수 있으면 무조건 9743!!)
2. 용량이 큰게 제일 좋다.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9743 모델은 비비고 왕교자가 겨우겨우 어떻게 끼워서 10개가 들어간다......(2.2L) 자리를 엄청 차지해도 3~5L가 좋은 것 같다. (에어프라이어에 베이킹도 가능하다고 하니 클수록 좋은 듯)
덧) 닭이 한마리가 들어간다는데.. 글쎄 아닌것같다. 병아리닭 기준인가?
3. 의욕만큼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나는 매일 매일 돌릴것이라 생각했지만, 그렇진 않다. 이틀에 한번...? 삼일에 한번...? ) 하지만, 우리집처럼 튀김을 자주 먹는 집은 정말 유용하게 쓸 듯. (그리고 불앞에 서있는것을 싫어하는 분들은 더더욱) 그렇기에 나의 요리 빈도를 생각해서 좋은 것을 사서 자주 열심히 써서 본전을 뽑던지, 적당히 저렴한 10만원이하의 제품을 사서 적당히 사용하던지.. 는 본인의 판단에 ^^...
4. A/S 및 세척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필립스의 최대 장점이 아닐까 싶은데... 블로그 찾아봐도 에어프라이어 세척 서비스를 (유료) 이용하는 분들이 꽤 있는것 보면, 나도 언젠간 이용하지 않을까. (필립스 제품 구매에 영향을 미친 부분)
결론적으로 나는 아주 만족하지만, 가성비 훌륭한 제품들도 많기에, 쏟아져나오는 에어프라이어 모델중 본인에게 맞는 가성비 훌륭한 제품을 고르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결론이 뭐지.. ㅋㅋㅋ... 결론은 ! 저는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9743 모델 구매에 만족합니다. 아직까지는.... 근데 329천원이나(현시점 최저가) 주고 사야하는 이유는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뭐지 나란여자, 그냥 제가 이 필립스 모델을 사고싶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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