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는 일리 프란시스 Y3.2 입니다.
뽀샤시하고 예쁜 걸로 치면 갑 of 갑입니다.
특히 아이보리 컬러는
살짝 빈티지한 느낌까지 나는지라
주방 소품 아이템으로 완전 좋습니다.
그래서 화이트는 곧잘 품절 사태가 납니다.
저도 한참 기다려서 구매를 했고요.
참고로 직구시 화이트 모델이 2만원 정도 비쌉니다.
다른 모델은 큐텐 장바구니 쿠폰 적용시
8달러를 할인받아 10만 몇 천원 그 정도선에
구입이 가능합니다(무료배송)
실물입니다. 너무 이쁘죠?
제가 다른 건 동생 쓰라고 주고 그랬는데
일리 프란시스 y3.2 는 예뻐서
도저히 못내주고 제가 씁니다.ㅎㅎㅎ
사리즈는 100×254×298mm로
두께가 슬림해서 다른 일리 머신 대비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습니다.
이 머신의 장점은
2단으로 컵 놓는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
가운데 부분을 펼치면
작은 에스프레소 잔을 놓을 수 있고,
접으면 아래쪽에 큰 컵을 놓을 수 있어
커피를 내릴 때 튀는 현상을 많이 막아줍니다.
그래서 주변부가 깔끔하지요.
물통용량은 0.7L 입니다.
커피 내리는 압력은 19bar 입니다.
일리는 네스프레소 캡슐보다
종류가 적다는 점은 아쉽습니다.
하지만 일리 캡슐도 상당히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종류가 적다고해서 큰 단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캡슐이 포장되어서 오는 캔도 너무 예뻐서
저는 소품으로 쓰고 있어요!^^
제가 현재 메인으로 쓰고 있는
네스프레소 이니시아 커피머신입니다.
기기 내구성이 정말 좋은 것이
제가 몇 년째 쓰고 있는데
도대체 고장이 안나서 계속 쓴다죠~ㅎㅎㅎㅎ
저는 빨간색 모델인데
큐텐에는 빨간색 모델을 찾기가 어렵네요.
앞쪽 모양만 다르고 기능은 비슷하고
검정색 모델이 훨씬 저렴해서 추천합니다.
가격은 11만원 정도 선입니다.
(네스프레소 한국 공식홈 가격은 17만 9천원)
개인적으로 사용해보니
일리는 캡슐을 누를 때 여닫는 부분이
살짝 스프링 같은 것이 들어있지만
네스프레소 이니시아는 단단하게 꾸~욱 누르는 타입이라
더 튼튼하게 느껴집니다.
커피를 내리는 압력은 19bar로 동일하고,
물탱크 용량도 0.7리터로 동일합니다.
다만 사이즈가 120×321×230mm로
폭이 조금 더 넓고 납작한 디자인이라
공간을 아주 살짝 더 차지하긴 합니다.
★ 예열속도 25초
3번째 캡슐커피머신은
귀여움으로 짱 먹어주는
네스프레소 캡슐머신 에센자 미니 XN1101 입니다.
가장 미니미니한 사이즈를 자랑해서
작은 원룸에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특히 예쁜 컬러 조합으로도 눈에 확 띕니다.
제가 써본 화이트도 예뻤지만
독일 IFA 갔을 때 본 블랙, 그레이도
엄청 시크하니 디자인 대박이었던~^^
가격은 이 제품이 더 신모델이기 때문에
작지만 오히려 < 이니시아 > 보다 비쌉니다.
쿠폰을 쓰면 12만원 정도 선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작지만 커피를 내리는 압력은 동일하게 19bar 입니다.
다만 사이즈가 작은 만큼
물통이 0.6L로 조금 작습니다.
이니시아보다 한잔 정도 모자란~
그래서 물도 조금 더 자주 채워야하고,
또 커피를 내리고 난 커피캡슐 저장용량도 11개라
조금 더 빨리 비워주어야하지요!!
직접 세팅해본 모습입니다.
에센자 미니는 워낙 폭도 좁고
컵 올리는 공간도 살짝 부족한 편!!
캡슐 넣고 누르는 부분도 이니시아보다는 덜 견고해요!!
귀엽고 예쁜 디자인에
소꿉소꿉만 느낌을 살리고 싶으시다면
< 에센자 미지 > 이지만
저는 실용성을 조금 더 본다면
< 이니시아 > 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는 물 채우고, 캡슐 버리는 거 귀찮아 하는지라서요~ㅎㅎㅎㅎㅎ
요건 새로 발견해서 올려드려봅니다.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 머신
다른 라인업으로 버츄오가 있어요.
버츄오는 그냥 눌러서 내리는 기존 캡슐머신과 달리
회전추출 방식으로
크레마가 어마어마하게 생기는 머신입니다.
그래서 캡슐도 버츄오 캡슐이 따로 있지요!!
크레마가 장난 없이
사진속에서처럼 이만큼~ 나옵니다.ㅎㅎㅎ
신기술이 들어간 만큼 버츄오 머신이 훨씬 비쌉니다.
국내 공홈 가격은 25만원 정도 선입니다.
원래 29만 9천원이었다가
조금 저렴해졌더라고요.
원래 큐텐에는 버츄오 머신이 없었는데
이번에 독일 직구가 뜬 것을 찾아서
알려드려봅니다!!
네스프레소 버츄오는 블랙 / 실버 / 크룹스 화이트
3가지 컬러가 나옵니다.
저는 실버가 제일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희한하게 실버가 제일 저렴해요.
다른 차이는 없이 오로지 컬러 차이인데 말이죠!!
최저가 가격은 172,000원 선입니다.
장바구니 쿠폰 적용하면 1만원 정도
더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내 가격과 상당히 차이가 나니
버츄오 머신의 풍무한 커피 크레마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추천해봅니다!!
버츄오 머신의 경우 좀더 비싼 모델인 만큼
커피 크레마 외에도 또 다른 장점이 있는데요.
에스프레소 / 더블 에스프레소 /
그랑 룽고 / 머그 / 알토
5가지 사이즈로 즐길 수 있습니다.
다른 제품은 뜨아를 먹으려면
룽고로 내리고 뜨거운 물을 부어야하지만
버츄오는 머그나 알토로 내리면 알아서 뜨아가 됩니다.ㅎㅎㅎㅎ
기기 사이즈는 335×232×423mm 입니다.
사이즈도 가장 커요!!
이상으로 제가 직접 써본
캡슐 커피머신들의 특징
그리고 국내 가격 대비 직구 가격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4가지 다 괜찮은 모델이긴해요~^^
구조가 단순해서 큰 고장이 없고
220V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데다
맛있는 커피를 쉽게 마실 수 있어서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하나 장만하시면 좋으실 거예요~!
오늘 같이 비오는 날은
잔잔한 음악 들으며
향긋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겨야하는데
커피만 있고 여유는 없네요~ㅎㅎ
그래도 불쾌지수 잘 이기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ㅁ^
bmkim 5048 조회
이제 내일만 지나고 나면 민족 대명절 한가위에요
추석엔 해외여행인데
추석에 해외여행 가려면 갓물주 정도로 조상님을 잘 만나야 하니
위대한 조상님이 되기 위해
추석 명절도 열심히 일을 해보기로 다짐해요
,
어제 갑작스레 9년 동안 저를 위해 애써주던 공장의 기계님께서
갑작스레 중병에 걸리셨어요
창립멤버 시기에
새님으로 바꾸기보다 함께하고 싶은 맘이 간절해
어제 하루 종일 알아보다가 국내에선 도저히 답이 안 나와서
천조국 형님들께 메일을 보냈어요
지금 미국 중부시간으로 오전 9시쯤 되었을 테니
좋은 내용의 답장이 오길 간절히 바라며
기도하는 마음 담아
포스팅으로 하루를 마감해 보려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전자제품 사는 걸 좋아해요
어릴 때부터 전자기기에 대한 동경 같은 게 많았나 봐요
바야흐로 8090 전자시대 호경기의 유년시절을 보내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
요즘도 쓰던 제품들이 고장 나면
혼자서 고치는 수준까진 아니지만
뜯어보고 답안 나와서 에이에스 보내는 뻘짓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조립하고 나면 나사도 몇 개씩 남고 그러더라고요
,
자연스레 전자제품 사재기하는 병을 이렇게
돌려서 포장해봅니다.
,
여하튼 요즘 이런저런 제품 리뷰를 가장한
혼자만의 아무 말 대잔치를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많아
주저리주저리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려봅니다.
,
저희 집은 세 식구에요
저, 와이프님, 따님
먹이사슬의 하단은 당연 제가 담담하고 있구요
머리숱도 제가 제일 빈곤하답니다.
저희 와이프님은 따님 낳고 머릿결이 얇아지시고
숱이 많이 없어지셨다며
혼자 한 번씩 슬퍼하시지만
제가 봤을 땐,
그렇게 머리가 빠지는데도
아직 숫사자같은 숱을 유지하고 계세요
성격도 물론 사자 같아요
,
그래서 그런지 매일매일 드라이기 돌리는 소리가
정말 아침부터 밤까지 끊이질 않아요
드라이기는 미용실에서만 써보는 저로서는
정말 결혼하고 이해가 안 되는 1번이었어요,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상당했어요,
물론 사자 머릿결을 물려받은
우리 집 작은 사자가 태어나고 나서부터,,
고통은 2배가 되었구요,
그래서 나름 짱구를 굴려서 이리저리 찾다가 차이슨을 알게 되었어요
대륙의 실수
차이슨
다이슨 헤어드라이와 디자인도 비슷하고
가성비 갑이라는 구매후기에 홀딱 속아서
대륙형들이 보내주신 드라이어를 와이프님께 선물한 적이 있었어요
물론 2주 만에 드라이기가 불이 났어요
:)
대륙의 실수로
저희 집이 불이 날뻔했어요 :)
9시 뉴스에 나올 수 있었는데,,
까비
그 뒤로 다이슨 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물론
드라이기가 50 정도면 많이 비싸요
차이슨은 직구 포함 2만 몇천 원이었거든요
근데
그 당시 저를 사로잡는 문구가 있었어요
빠른 건조
with 저소음
네,
조용히 빨리 된다는데
제가 살기 위해서라도
사야 했어요
역시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거예요
제 행복에 50만 원이면 싼 거라고 생각해요 :)
그리고 머리를 잘 말리는 게 탈모에 도움 된다는
카더라도 한몫했어요
결론은
저는 행복을 돈 주고 샀어요 :)
그리고 성격 급한 저도 드라이기를 사용할 만큼
빠른 건조는 확실한 거 같아요 :)
그리고,
머리를 잘 말리는 게 탈모에 도움 된다는 카더라는
제 머리 빠지는 속도가 빨라서인지
카더라가 루머인지,,,
크게 도움 되는 거 같진 않지만
천만 탈모인이 그렇듯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매일 열심히 말리고는 있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제품 썰을 풀어요
50만 원 정도 주고 샀는데
박스가 이딴 게 왔어요
:)
한번 참아요
박스 자체는 아주 심플해요
디자인은 빼기인 거처럼
역시 디자인 강국 영국이에요
다음 생에 태어나서 또 미술을 하게 되면
그땐 rca라도 가야겠어요
누가 봐도 다이슨이에요 :)
여기서 1감동이었어요
이런 세심함
박스 까는 순간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안 들게 해버려요
또 하나 크게 배워요
구성은 생각보다 심플해요
머리말릴때 사용하는 노즐들이에요
저인 개인적으로 드라이기를 1도 사용할 줄 모르지만
저 동그란 녀석을 제일 선호해요
:)
머리 말리기가 아주 빨라지더라고요
쓸데없이 액션들도 필요 없고요
아재들만 참고하세요
제품 손상가지 말라고
덕지덕지 면피용 스티커는 이제 당연한 거고요
생각보다 상당히 심플하고
생각보다 상당히 가벼워요
가벼워서
2따봉
돌돌 말린 이분은
다이슨 드라이기 거치 패드에요
요즘엔 애프터마켓에서 나오는 거치대들이 많지만
기본 동봉이에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사실 제가 이 제품 산지 2년 가까이 되어가거든요
제가 지금 사골을 쓰레기통에서 건져내서
포스팅을 끓이고 있어요
귀욤귀욤한 스트랩?
뭐 언제나 그렇듯 설명서는 하이패스
보증 활성화도 하이패스
광고로 봤을 때는 플라스틱 재질이 당연히
매트한 무광일꺼라고 생각했는데
애매한 광이 있는 아주 애매한 플라스틱의 녀석이에요
개인적으로 마이너스 요소에요
맘에 들었던 포장 스트랩
나 아직 보증 활성화 안 했으니까 혹시 몰라 ㅋㅋ
모발 건조기가 제 모발을 모발 모발 무럭무럭 했으면 좋겠어요
플라스틱제질이 왠지 대륙형들 같지 않았어요,,
역시나 메이드 인 필리핀이었어요
마지막으로 새 제품이 저런 식으로 왔어요
대륙형들의 qc를 필리핀에 전수해 줘야 할 것 같아요
2년 동안 사용하면서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요
아침마다
저녁마다
마음의 평화를 찾았구요
,
저 처럼 사자들고 함꼐 생활하시는
마음의 평화가 필요하신 아재들이 계시다면
50만 원으로
평화를 찾으로 떠나봐요
:)
이제 내일만 지나고 나면 민족 대명절 한가위에요
추석엔 해외여행인데
추석에 해외여행 가려면 갓물주 정도로 조상님을 잘 만나야 하니
위대한 조상님이 되기 위해
추석 명절도 열심히 일을 해보기로 다짐해요
,
어제 갑작스레 9년 동안 저를 위해 애써주던 공장의 기계님께서
갑작스레 중병에 걸리셨어요
창립멤버 시기에
새님으로 바꾸기보다 함께하고 싶은 맘이 간절해
어제 하루 종일 알아보다가 국내에선 도저히 답이 안 나와서
천조국 형님들께 메일을 보냈어요
지금 미국 중부시간으로 오전 9시쯤 되었을 테니
좋은 내용의 답장이 오길 간절히 바라며
기도하는 마음 담아
포스팅으로 하루를 마감해 보려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전자제품 사는 걸 좋아해요
어릴 때부터 전자기기에 대한 동경 같은 게 많았나 봐요
바야흐로 8090 전자시대 호경기의 유년시절을 보내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
요즘도 쓰던 제품들이 고장 나면
혼자서 고치는 수준까진 아니지만
뜯어보고 답안 나와서 에이에스 보내는 뻘짓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조립하고 나면 나사도 몇 개씩 남고 그러더라고요
,
자연스레 전자제품 사재기하는 병을 이렇게
돌려서 포장해봅니다.
,
여하튼 요즘 이런저런 제품 리뷰를 가장한
혼자만의 아무 말 대잔치를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많아
주저리주저리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려봅니다.
,
저희 집은 세 식구에요
저, 와이프님, 따님
먹이사슬의 하단은 당연 제가 담담하고 있구요
머리숱도 제가 제일 빈곤하답니다.
저희 와이프님은 따님 낳고 머릿결이 얇아지시고
숱이 많이 없어지셨다며
혼자 한 번씩 슬퍼하시지만
제가 봤을 땐,
그렇게 머리가 빠지는데도
아직 숫사자같은 숱을 유지하고 계세요
성격도 물론 사자 같아요
,
그래서 그런지 매일매일 드라이기 돌리는 소리가
정말 아침부터 밤까지 끊이질 않아요
드라이기는 미용실에서만 써보는 저로서는
정말 결혼하고 이해가 안 되는 1번이었어요,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상당했어요,
물론 사자 머릿결을 물려받은
우리 집 작은 사자가 태어나고 나서부터,,
고통은 2배가 되었구요,
그래서 나름 짱구를 굴려서 이리저리 찾다가 차이슨을 알게 되었어요
대륙의 실수
차이슨
다이슨 헤어드라이와 디자인도 비슷하고
가성비 갑이라는 구매후기에 홀딱 속아서
대륙형들이 보내주신 드라이어를 와이프님께 선물한 적이 있었어요
물론 2주 만에 드라이기가 불이 났어요
:)
대륙의 실수로
저희 집이 불이 날뻔했어요 :)
9시 뉴스에 나올 수 있었는데,,
까비
그 뒤로 다이슨 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물론
드라이기가 50 정도면 많이 비싸요
차이슨은 직구 포함 2만 몇천 원이었거든요
근데
그 당시 저를 사로잡는 문구가 있었어요
빠른 건조
with 저소음
네,
조용히 빨리 된다는데
제가 살기 위해서라도
사야 했어요
역시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거예요
제 행복에 50만 원이면 싼 거라고 생각해요 :)
그리고 머리를 잘 말리는 게 탈모에 도움 된다는
카더라도 한몫했어요
결론은
저는 행복을 돈 주고 샀어요 :)
그리고 성격 급한 저도 드라이기를 사용할 만큼
빠른 건조는 확실한 거 같아요 :)
그리고,
머리를 잘 말리는 게 탈모에 도움 된다는 카더라는
제 머리 빠지는 속도가 빨라서인지
카더라가 루머인지,,,
크게 도움 되는 거 같진 않지만
천만 탈모인이 그렇듯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매일 열심히 말리고는 있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제품 썰을 풀어요
50만 원 정도 주고 샀는데
박스가 이딴 게 왔어요
:)
한번 참아요
박스 자체는 아주 심플해요
디자인은 빼기인 거처럼
역시 디자인 강국 영국이에요
다음 생에 태어나서 또 미술을 하게 되면
그땐 rca라도 가야겠어요
누가 봐도 다이슨이에요 :)
여기서 1감동이었어요
이런 세심함
박스 까는 순간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안 들게 해버려요
또 하나 크게 배워요
구성은 생각보다 심플해요
머리말릴때 사용하는 노즐들이에요
저인 개인적으로 드라이기를 1도 사용할 줄 모르지만
저 동그란 녀석을 제일 선호해요
:)
머리 말리기가 아주 빨라지더라고요
쓸데없이 액션들도 필요 없고요
아재들만 참고하세요
제품 손상가지 말라고
덕지덕지 면피용 스티커는 이제 당연한 거고요
생각보다 상당히 심플하고
생각보다 상당히 가벼워요
가벼워서
2따봉
돌돌 말린 이분은
다이슨 드라이기 거치 패드에요
요즘엔 애프터마켓에서 나오는 거치대들이 많지만
기본 동봉이에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사실 제가 이 제품 산지 2년 가까이 되어가거든요
제가 지금 사골을 쓰레기통에서 건져내서
포스팅을 끓이고 있어요
귀욤귀욤한 스트랩?
뭐 언제나 그렇듯 설명서는 하이패스
보증 활성화도 하이패스
광고로 봤을 때는 플라스틱 재질이 당연히
매트한 무광일꺼라고 생각했는데
애매한 광이 있는 아주 애매한 플라스틱의 녀석이에요
개인적으로 마이너스 요소에요
맘에 들었던 포장 스트랩
나 아직 보증 활성화 안 했으니까 혹시 몰라 ㅋㅋ
모발 건조기가 제 모발을 모발 모발 무럭무럭 했으면 좋겠어요
플라스틱제질이 왠지 대륙형들 같지 않았어요,,
역시나 메이드 인 필리핀이었어요
마지막으로 새 제품이 저런 식으로 왔어요
대륙형들의 qc를 필리핀에 전수해 줘야 할 것 같아요
2년 동안 사용하면서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요
아침마다
저녁마다
마음의 평화를 찾았구요
,
저 처럼 사자들고 함꼐 생활하시는
마음의 평화가 필요하신 아재들이 계시다면
50만 원으로
평화를 찾으로 떠나봐요
:)
bmkim 4171 조회
지난주 아이폰 11 시리즈가 공개됐다. 이번 주말 1차 출시국 판매를 앞두고 유명 해외 매체에는 직접 제품을 사용해 본 리뷰가 나왔다. 앞으로 구매를 할까 말까 고민하고 있다면 참고해 볼 만하다. 아이폰 국내 판매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다음 달 예약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기대된다.
◆ 아이폰 11 리뷰 정리
아이폰 11에 대한 평가는 전반적으로 좋은 편이다. 미국 가격 기준으로 50달러가 낮아진 점부터 듀얼 카메라 및 성능 등에서 좋은 리뷰를 받았다.
엔가젯은 아이폰 11에 100점 만점에 91점을 줬다. 매체는 '정말 좋아서 어쩌면 프로 버전이 필요가 없을 정도'라는 문장으로 평가를 정리했다. 엔가젯이 뽑은 장점은 전작인 아이폰 XR 보다 약간 낮아진 가격, 높은 성능, 활용도 좋은 초광각 카메라 그리고 훌륭한 배터리 사용 시간이다.
단점으로 뽑은 부분도 있다. 아이폰 XR부터 지적됐던 고화질이라 부르기엔 아쉬운 디스플레이, 모든 사람들의 취향에 맞을 것 같진 않은 디자인적 요소 그리고 작년과 달라진 색상이다. 일부 사라지거나 바뀐 색상의 경우 호불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버지는 아이폰 11에 대해 10점 만점에 9점의 평점을 부여했다. 전반적으로 호평인 리뷰는 '디스플레이에 큰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프로 모델을 사지 않아도 될 정도'라고 설명한다.
엔가젯과 마찬가지로 가격, 카메라 성능, 배터리 수명이 장점으로 뽑혔다. 단점은 조금 달랐다. 매체는 큰 단일 사이즈, 아직 개선이 더 필요한 새 운영 체계 iOS 13, 시대착오적인 느린 5W 충전기 번들 등이다.
아이폰을 사용했거나 앞으로 사용하고 싶은 소비자 중 디스플레이에 민감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아이폰 11을 선택해도 좋을 것 같다. 물론 색상과 무게를 견딜 수 있어야 한다.
◆ 아이폰 11 프로 및 프로 맥스 리뷰 정리
더버지는 아이폰 11프로 두 모델에 대해서도 평점 9점을 줬다. 앞서 출시된 삼성 갤럭시 노트 10은 8점을 받은 바 있다.
매체는 아이폰 11 프로 모델의 늘어난 배터리 수명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애플은 제품을 발표하며 아이폰 11 프로 두 모델이 전작인 아이폰 XS와 XS 맥스에 비해 약 3~4시간 사용 시간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디스플레이와 카메라 성능 역시 주요 장점으로 설명했다.
단점은 아이폰 11과 마찬가지로 아직도 버그가 많은 iOS 13, 비싼 가격 그리고 비싼데 과거 전작 패키지에 들어있던 번들 헤드폰 잭 동글까지 없는 점이 선정됐다.
엔가젯은 아이폰 11프로 모델에 아이폰 11보다는 낮은 리뷰 점수 90점을 부여했다. 한마디로 '더 낫지만 획기적이지는 않다'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경쟁 모델인 갤럭시 노트 10과 10 플러스에 각각 89점과 90점을 준 바 있다.
장점으로는 역시 배터리 수명이 꼽혔다. 또한 트리플 카메라 등 전반적인 성능을 언급했다. 더버지와 달랐던 점은 새 iOS 13을 단점으로 언급하기보다는 새로운 툴에 집중해 장점에 얘기했다는 점이다.
아이폰 11 맥스 두 모델의 단점에는 비싼 가격이 있었다. 또한 논란이 계속 이어지는 '인덕션'으로 불리는 아이폰 트리플 카메라 디자인과 종종 디테일을 놓치는 광각 카메라가 뽑혔다.
아이폰 11 프로와 아이폰 11을 함께 두고 고민하는 소비자가 많을 거다. 가격과 상관없이 애플이 항상 말하는 '지금까지 나온 아이폰 중 가장 뛰어난 성능을 가진 아이폰'을 갖고 싶다면 아이폰 11 프로 중 디스플레이 크기만 고민해도 될 것 같다. 혹시 지금 쓰고 있는 스마트폰을 1년 더 쓸 수 있다면 더 많이 바뀔 다음 아이폰을 기다리는 것도 방법이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김창욱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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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아이폰 11 시리즈가 공개됐다. 이번 주말 1차 출시국 판매를 앞두고 유명 해외 매체에는 직접 제품을 사용해 본 리뷰가 나왔다. 앞으로 구매를 할까 말까 고민하고 있다면 참고해 볼 만하다. 아이폰 국내 판매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다음 달 예약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기대된다.
◆ 아이폰 11 리뷰 정리
아이폰 11에 대한 평가는 전반적으로 좋은 편이다. 미국 가격 기준으로 50달러가 낮아진 점부터 듀얼 카메라 및 성능 등에서 좋은 리뷰를 받았다.
엔가젯은 아이폰 11에 100점 만점에 91점을 줬다. 매체는 '정말 좋아서 어쩌면 프로 버전이 필요가 없을 정도'라는 문장으로 평가를 정리했다. 엔가젯이 뽑은 장점은 전작인 아이폰 XR 보다 약간 낮아진 가격, 높은 성능, 활용도 좋은 초광각 카메라 그리고 훌륭한 배터리 사용 시간이다.
단점으로 뽑은 부분도 있다. 아이폰 XR부터 지적됐던 고화질이라 부르기엔 아쉬운 디스플레이, 모든 사람들의 취향에 맞을 것 같진 않은 디자인적 요소 그리고 작년과 달라진 색상이다. 일부 사라지거나 바뀐 색상의 경우 호불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버지는 아이폰 11에 대해 10점 만점에 9점의 평점을 부여했다. 전반적으로 호평인 리뷰는 '디스플레이에 큰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프로 모델을 사지 않아도 될 정도'라고 설명한다.
엔가젯과 마찬가지로 가격, 카메라 성능, 배터리 수명이 장점으로 뽑혔다. 단점은 조금 달랐다. 매체는 큰 단일 사이즈, 아직 개선이 더 필요한 새 운영 체계 iOS 13, 시대착오적인 느린 5W 충전기 번들 등이다.
아이폰을 사용했거나 앞으로 사용하고 싶은 소비자 중 디스플레이에 민감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아이폰 11을 선택해도 좋을 것 같다. 물론 색상과 무게를 견딜 수 있어야 한다.
◆ 아이폰 11 프로 및 프로 맥스 리뷰 정리
더버지는 아이폰 11프로 두 모델에 대해서도 평점 9점을 줬다. 앞서 출시된 삼성 갤럭시 노트 10은 8점을 받은 바 있다.
매체는 아이폰 11 프로 모델의 늘어난 배터리 수명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애플은 제품을 발표하며 아이폰 11 프로 두 모델이 전작인 아이폰 XS와 XS 맥스에 비해 약 3~4시간 사용 시간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디스플레이와 카메라 성능 역시 주요 장점으로 설명했다.
단점은 아이폰 11과 마찬가지로 아직도 버그가 많은 iOS 13, 비싼 가격 그리고 비싼데 과거 전작 패키지에 들어있던 번들 헤드폰 잭 동글까지 없는 점이 선정됐다.
엔가젯은 아이폰 11프로 모델에 아이폰 11보다는 낮은 리뷰 점수 90점을 부여했다. 한마디로 '더 낫지만 획기적이지는 않다'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경쟁 모델인 갤럭시 노트 10과 10 플러스에 각각 89점과 90점을 준 바 있다.
장점으로는 역시 배터리 수명이 꼽혔다. 또한 트리플 카메라 등 전반적인 성능을 언급했다. 더버지와 달랐던 점은 새 iOS 13을 단점으로 언급하기보다는 새로운 툴에 집중해 장점에 얘기했다는 점이다.
아이폰 11 맥스 두 모델의 단점에는 비싼 가격이 있었다. 또한 논란이 계속 이어지는 '인덕션'으로 불리는 아이폰 트리플 카메라 디자인과 종종 디테일을 놓치는 광각 카메라가 뽑혔다.
아이폰 11 프로와 아이폰 11을 함께 두고 고민하는 소비자가 많을 거다. 가격과 상관없이 애플이 항상 말하는 '지금까지 나온 아이폰 중 가장 뛰어난 성능을 가진 아이폰'을 갖고 싶다면 아이폰 11 프로 중 디스플레이 크기만 고민해도 될 것 같다. 혹시 지금 쓰고 있는 스마트폰을 1년 더 쓸 수 있다면 더 많이 바뀔 다음 아이폰을 기다리는 것도 방법이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김창욱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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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만나보는 GalaxyFold 실버 + KT 첫소감
정말로 혁신적인 차세대 스마트폰의 디자인을 180도 변경한 제품인 삼성전자의 갤럭시폴드를 리뷰 해 볼까 합니다. 가격이 있는지라 참 조심해서 만졌는데, 처음에는 단순히 그냥 화면만 크겠지? 라고 생각했으나 만지면 만질수록 편리한 부분이 참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특히 영상을 볼때 상당히 큰 화면으로 시청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그외 무엇이든 큼지막한 대형화면인 7.3인치의 크기가 유난히 커 보였습니다. 보통 삼성의 태블릿이 8인치 제품이 있는데.. 이것이 7인치가 넘는다고 하니 참 디스플레이 화면이 크긴 한가 봅니다
이번 갤럭시폴드 (GalaxyFold) 는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조금은 단순하게 블랙과 실버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실버 제품으로 뒷면이 은색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앞면은 검은색으로 동일)
여러 통신사에서 저마다 5G 요금제를 내세워 홍보를 하고 있지만 저는 KT토커의 일환으로 이 제품을 리뷰하고 있기 때문에 KT 5G 첫소감이라는 제목을 달았습니다. 그럼 세계최고의 폴더폴폰 GalaxyFold 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폴드 첫느낌은?
이 스마트폰은 펼쳐지는 폴더블이 가장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처음에 보면 그냥 길죽한 과거의 디자인이 새로운 핸드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면에 디스플레이가 작게 탑재되어 있는데 커버 디스플레이는 4.6인치로 요즘 6인치 정도를 늘 눈에 익힌 사람들은 좀 작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핸드폰의 기능은 다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 조금 무게가 있습니다. 263g 이라고 하는데요. 조금 겹쳐있어서 두껍게 느껴지기 때문에 무게가 있어 주머니에는 들고 다니기 좀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특별히 실버 색상을 선택한 이유가 있으신지?
단 두가지 색상으로만 출시가 되었는데요. 모든 곳이 검은색으로 되어 있으면 좀 답답해 보일 것 같아서 실버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뒷면 만이라도 좀 은은하게 빛이 났으면 했거든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단지 모든게 검은색인 것이 좀 그래서 그랬다고 하면 정답일 것입니다.
디자인은 어떤가요?
전체적으로 보았을때에는 조금 두껍다 뿐이지 디자인은 좋은 편입니다. 특히 접히는 부분의 삼성로고가 굉장히 고급스러워 보이는데요. 이 부분이 디자인 적인 부분에서는 가장 하이라이트가 아닐까 합니다.
폴더를 열다.
드디어 폴더를 열어 보았습니다. 열면 조금난 열리게 되어도 안이 켜집니다. 필때에는 두손으로 피는 것이 좋구요. 중간에 흰지가 보이는데.. 실제로 사용하시게 되면 거의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단 조금씩 열고 닫을때에는 중간에 흰지가 이렇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전체적인 스펙은 어떻게 되나요?
단말 | 갤럭시 폴드 (SM-F907NK) | |
출시일 | 2019.09.06(금) | |
CPU | 스냅드래곤 855 | |
디스플레이 크기 | 185.1mm (7.3”), QXGA+ Dynamic AMOLED, 4.2:3 - 펼칠때 116.2mm (4.6”), Super AMOLED, 21:9 - 접을때 | |
전체 사이즈 | 160.9 X 62.9 X 17.0mm (Folding) 160.9 X 117.9 X 7.5mm (263g) | |
메모리 | 램은 12GB , 저장공간은 512GB | |
카메라 | 전면) 10MP 내부) 10MP + 8MP 후면) 16MP + 12MP + 12MP (초광각/광각/망원) | |
배터리 | 4,235mAh | |
색상 | 코스모스 블랙. 스페이스 실버 | |
특별한 기능 | 멀티 액티브 윈도우, 앱 연속성, 측면 지문인식, 무선배터리공유 | |
악세사리 | 갤럭시버즈/Aramid Fiber Cover 인박싱 |
스펙은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상징성이 대단히 높은 제품이라 요즘 중고나라에서 300만원에 거래되고 있기도 하다고 하던데.. 많은 사람들이 이 새로운 스마트폰에 엄청난 관심을 두는 것으로 여기어 집니다.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하나로 만들어진 제품이라 상당한 상징성이 보이구요. 올해초에 미국에서 완성되지 못한 제품들의 문제로 인하여 보완하여 출시된 만큼 더욱 이슈를 담아내는 것 같습니다.
이번 제품의 화면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인데요. 특히 모바일게임을 할때 정말 눈이 편리하게 게임을 할 수 있게 해 놓았더군요. 앱의 연속성이 있어서 작은 4.6인치 화면에서 하다가 화면을 펼치면 이어지긴 하는데.. 해상도는 조금 다르게 표현이 됩니다.
예를들어서 이렇게 접어서 게임을 하다가.. 펴게 되면 바로 이어지기는 합니다만 세로 화면보다 조금 더 큰 화면을 만나실 수 있구요. 이걸 종료 시키고 다시 실행하게 되면 화면이 꽉찬 모바일게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3개의 카메라가 달려 있던데 카메라는 어떻게 표현이 되나요?
실제로 사진을 좀 찍어 보았는데요. 광각, 표준이런거는 이미 전 스마트폰에서 다 경험하셨을꺼니 생각하도록 하구요. 이렇게 표현이 됩니다. 그런데 이걸 펼친 상태에서 세로로 눞히게 되면 더욱 큰 화면을 볼 수가 있습니다. 단 왼쪽 위의 카메라 부분은 좀 짤려서 표현이 됩니다.
단 라이브 포커스는 있는데.. 동영상의 라이브포커스 기능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새로 출시된 노트10 에서는 동영상을 찍을때에도 라이브포커스가 작동되는데요. 갤럭시폴드의 경우 사진에는 표현이 되는데 영상에서는 그 기능이 빠져 있습니다. 그래도 꽤나 넓은 화면으로 사진을 찍다 보니.. 16:9 화면비율로는 안 찍어지고 4:3 으로만 찍어지는 것 같습니다. 또한 디테일한 면은 화면이 크다 보니 더욱 선명하게 표현되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GalaxyFold 의 최대 큰 장점은 가로로 눞혔을때의 화면 크기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제 토튼험과 크리스탈 팰리스의 축구 경기를 폴드로 보았는데.. 화면이 커서 꼭 태블릿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7.3 인치라는 크기가 아래위로 좀 짤리기 때문에 얼마나 클까? 하는 분들이 계신데.. 실제로 보면 꽤나 큰 편입니다.
8인치 갤럭시탭이 있어서 크기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가로는 거의 비슷한 것 같구요. 세로는 탭이 조금 더 길어서 균형을 맞추는 것 같습니다. 7.3인치와 8인치의 화면 비교도 꽤나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노트10+ 와의 크기 비교입니다. 노트10+ 가 6.7인치 인데요. 가로의 차이는 좀 있는데.. 세로는 거의 비슷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이정도의 크기를 가졌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듀얼 셀 배터리의 적용 과 보안
이번 갤럭시폴드에서는 듀얼 겔 베터리를 적용하였다고 합니다. 4,235mAh 용량인데요. 설계도를 보면 두개의 배터리가 양쪽에 있는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무선 배터리 공유와 급속무선 충전으로 언제나 급할때 사용할 수 있게 해 주구요. 생체인식 기술은 당신만의 잠금장치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평가를 해 주신다면?
음... 처음에는 무겁기도 하고 과연 효용성이 있을까? 라는 스스로의 반문으로 시작되었는데요. 한 3~4 일 가지고 다녀 보니 상당히 유용하게 활용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영상이나 모바일게임을 할때 상당히 편리하구요. 그냥 문자나 전화 걸때는 접힌채로 일을 보시면될 것 같습니다. 펼쳤을때 키보드도 인근히 편하고 화면을 분할하는 방식도 상당히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일단 삼성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생산한 것은 인정할만 하구요. 이번에는 그럼 과연 어떤 통신사를 선택하면 좋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저는 당연히 KT토커이고 또한 여러 통신사를 사용해 보니 KT가 가장 편리한 것 같습니다.
KT 배터리 절감기술
기존 LTE 를 사용하시던 고객들은 배터리절감기술의 효과를 누려 보았을 텐데요. 보통 유튜브 같은 영상을 볼때 통신기능을 OFF 하는 방식으로 상당한 배터리의 소모를 줄여주는 기술입니다. 갤럭시노트10 의 경우 약 60% 이상의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요, 영상을 주로 보는 갤럭시폴드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이 기술이 적용되어 많은 배터리의 소모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T 에서는 슈퍼할부카드와 슈퍼DC 카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GalaxyFold 의 가격은 상당히 고가라 기계값을 한번에 다 주고 구입하기는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이때 단말기 값을 지불하면서 일정금액 할인을 받는 카드와 통신비를 지불할때 할인을 받는 카드를 따로 만들어서 운영하게 되면 상당히 절약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단말기 가격에서 한달에 2만원을 할인 받는 다고 하면 일년에 24만원 2년이면 48만원이죠. 이것이 단말기 가격에 포함된다고 한다면 한달에.. 단말기 가격만 4만원을 낸다고 한면 2만원이 세이브 되는 셈입니다. 요금역시 마찬가지로 같은 방법으로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단 일정 금액의 한달 사용금액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
그럼 KT에서는 어떤 요금제가 있을까요? 5G 요금제의 경우 3가지가 대표적인데요. 일단 데이터로밍에 조금 자세히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요즘 해외여행을 많이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출장을 갈때에도 따로 데이터로밍을 해 가시죠? 올해에 KT 5G 요금제에 가입하시게 되면 해외로밍을 따로 설정없이 무제한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속도제어)
또한 수퍼플랜 스페셜 위로는 스마트기기 요금제 (50GB) 도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구요. 멤버십 같은 경우 VVIP 로 승격하여 여러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기도 합니다.
그런제 요금이 상당히 부담스러우시죠? KT에서는 가족결합상품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가족끼리 뭉치면 25% 를 할인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여기에 선택약정까지 더하게 되면 10만원 짜리 요금제리고 하더라도 5만원만 내시면 될 것 같네요.
단 이 가족결합할인의 경우.. 기존 결합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꼼꼼히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KT 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요금제 할인을 비롯하여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데요. ^^ 5G 로 오면서 아직 커버리지가 전체가 되지 않다 보니 조금 불만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는데.. LTE 처럼 곧 전국에서 5G 를 이용하실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 갤럭시폴드를 기점으로 이제 스마트폰도 다양한 방식으로 응용할 수 있다는 것이 실현되었고. 세계적으로도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기종이다 보니.. 한번쯤 경험해 보고 싶으실 텐데요.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지만 큰 대형화면으로 보는 영상과 사진은 하나쯤은 가지고 싶다~ 는 느낌을 충분히 가지게 하는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인 것 같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는 GalaxyFold 실버 + KT 첫소감
정말로 혁신적인 차세대 스마트폰의 디자인을 180도 변경한 제품인 삼성전자의 갤럭시폴드를 리뷰 해 볼까 합니다. 가격이 있는지라 참 조심해서 만졌는데, 처음에는 단순히 그냥 화면만 크겠지? 라고 생각했으나 만지면 만질수록 편리한 부분이 참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특히 영상을 볼때 상당히 큰 화면으로 시청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그외 무엇이든 큼지막한 대형화면인 7.3인치의 크기가 유난히 커 보였습니다. 보통 삼성의 태블릿이 8인치 제품이 있는데.. 이것이 7인치가 넘는다고 하니 참 디스플레이 화면이 크긴 한가 봅니다
이번 갤럭시폴드 (GalaxyFold) 는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조금은 단순하게 블랙과 실버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실버 제품으로 뒷면이 은색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앞면은 검은색으로 동일)
여러 통신사에서 저마다 5G 요금제를 내세워 홍보를 하고 있지만 저는 KT토커의 일환으로 이 제품을 리뷰하고 있기 때문에 KT 5G 첫소감이라는 제목을 달았습니다. 그럼 세계최고의 폴더폴폰 GalaxyFold 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폴드 첫느낌은?
이 스마트폰은 펼쳐지는 폴더블이 가장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처음에 보면 그냥 길죽한 과거의 디자인이 새로운 핸드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면에 디스플레이가 작게 탑재되어 있는데 커버 디스플레이는 4.6인치로 요즘 6인치 정도를 늘 눈에 익힌 사람들은 좀 작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핸드폰의 기능은 다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 조금 무게가 있습니다. 263g 이라고 하는데요. 조금 겹쳐있어서 두껍게 느껴지기 때문에 무게가 있어 주머니에는 들고 다니기 좀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특별히 실버 색상을 선택한 이유가 있으신지?
단 두가지 색상으로만 출시가 되었는데요. 모든 곳이 검은색으로 되어 있으면 좀 답답해 보일 것 같아서 실버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뒷면 만이라도 좀 은은하게 빛이 났으면 했거든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단지 모든게 검은색인 것이 좀 그래서 그랬다고 하면 정답일 것입니다.
디자인은 어떤가요?
전체적으로 보았을때에는 조금 두껍다 뿐이지 디자인은 좋은 편입니다. 특히 접히는 부분의 삼성로고가 굉장히 고급스러워 보이는데요. 이 부분이 디자인 적인 부분에서는 가장 하이라이트가 아닐까 합니다.
폴더를 열다.
드디어 폴더를 열어 보았습니다. 열면 조금난 열리게 되어도 안이 켜집니다. 필때에는 두손으로 피는 것이 좋구요. 중간에 흰지가 보이는데.. 실제로 사용하시게 되면 거의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단 조금씩 열고 닫을때에는 중간에 흰지가 이렇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전체적인 스펙은 어떻게 되나요?
단말 | 갤럭시 폴드 (SM-F907NK) | |
출시일 | 2019.09.06(금) | |
CPU | 스냅드래곤 855 | |
디스플레이 크기 | 185.1mm (7.3”), QXGA+ Dynamic AMOLED, 4.2:3 - 펼칠때 116.2mm (4.6”), Super AMOLED, 21:9 - 접을때 | |
전체 사이즈 | 160.9 X 62.9 X 17.0mm (Folding) 160.9 X 117.9 X 7.5mm (263g) | |
메모리 | 램은 12GB , 저장공간은 512GB | |
카메라 | 전면) 10MP 내부) 10MP + 8MP 후면) 16MP + 12MP + 12MP (초광각/광각/망원) | |
배터리 | 4,235mAh | |
색상 | 코스모스 블랙. 스페이스 실버 | |
특별한 기능 | 멀티 액티브 윈도우, 앱 연속성, 측면 지문인식, 무선배터리공유 | |
악세사리 | 갤럭시버즈/Aramid Fiber Cover 인박싱 |
스펙은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상징성이 대단히 높은 제품이라 요즘 중고나라에서 300만원에 거래되고 있기도 하다고 하던데.. 많은 사람들이 이 새로운 스마트폰에 엄청난 관심을 두는 것으로 여기어 집니다.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하나로 만들어진 제품이라 상당한 상징성이 보이구요. 올해초에 미국에서 완성되지 못한 제품들의 문제로 인하여 보완하여 출시된 만큼 더욱 이슈를 담아내는 것 같습니다.
이번 제품의 화면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인데요. 특히 모바일게임을 할때 정말 눈이 편리하게 게임을 할 수 있게 해 놓았더군요. 앱의 연속성이 있어서 작은 4.6인치 화면에서 하다가 화면을 펼치면 이어지긴 하는데.. 해상도는 조금 다르게 표현이 됩니다.
예를들어서 이렇게 접어서 게임을 하다가.. 펴게 되면 바로 이어지기는 합니다만 세로 화면보다 조금 더 큰 화면을 만나실 수 있구요. 이걸 종료 시키고 다시 실행하게 되면 화면이 꽉찬 모바일게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3개의 카메라가 달려 있던데 카메라는 어떻게 표현이 되나요?
실제로 사진을 좀 찍어 보았는데요. 광각, 표준이런거는 이미 전 스마트폰에서 다 경험하셨을꺼니 생각하도록 하구요. 이렇게 표현이 됩니다. 그런데 이걸 펼친 상태에서 세로로 눞히게 되면 더욱 큰 화면을 볼 수가 있습니다. 단 왼쪽 위의 카메라 부분은 좀 짤려서 표현이 됩니다.
단 라이브 포커스는 있는데.. 동영상의 라이브포커스 기능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새로 출시된 노트10 에서는 동영상을 찍을때에도 라이브포커스가 작동되는데요. 갤럭시폴드의 경우 사진에는 표현이 되는데 영상에서는 그 기능이 빠져 있습니다. 그래도 꽤나 넓은 화면으로 사진을 찍다 보니.. 16:9 화면비율로는 안 찍어지고 4:3 으로만 찍어지는 것 같습니다. 또한 디테일한 면은 화면이 크다 보니 더욱 선명하게 표현되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GalaxyFold 의 최대 큰 장점은 가로로 눞혔을때의 화면 크기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제 토튼험과 크리스탈 팰리스의 축구 경기를 폴드로 보았는데.. 화면이 커서 꼭 태블릿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7.3 인치라는 크기가 아래위로 좀 짤리기 때문에 얼마나 클까? 하는 분들이 계신데.. 실제로 보면 꽤나 큰 편입니다.
8인치 갤럭시탭이 있어서 크기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가로는 거의 비슷한 것 같구요. 세로는 탭이 조금 더 길어서 균형을 맞추는 것 같습니다. 7.3인치와 8인치의 화면 비교도 꽤나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노트10+ 와의 크기 비교입니다. 노트10+ 가 6.7인치 인데요. 가로의 차이는 좀 있는데.. 세로는 거의 비슷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이정도의 크기를 가졌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듀얼 셀 배터리의 적용 과 보안
이번 갤럭시폴드에서는 듀얼 겔 베터리를 적용하였다고 합니다. 4,235mAh 용량인데요. 설계도를 보면 두개의 배터리가 양쪽에 있는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무선 배터리 공유와 급속무선 충전으로 언제나 급할때 사용할 수 있게 해 주구요. 생체인식 기술은 당신만의 잠금장치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평가를 해 주신다면?
음... 처음에는 무겁기도 하고 과연 효용성이 있을까? 라는 스스로의 반문으로 시작되었는데요. 한 3~4 일 가지고 다녀 보니 상당히 유용하게 활용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영상이나 모바일게임을 할때 상당히 편리하구요. 그냥 문자나 전화 걸때는 접힌채로 일을 보시면될 것 같습니다. 펼쳤을때 키보드도 인근히 편하고 화면을 분할하는 방식도 상당히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일단 삼성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생산한 것은 인정할만 하구요. 이번에는 그럼 과연 어떤 통신사를 선택하면 좋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저는 당연히 KT토커이고 또한 여러 통신사를 사용해 보니 KT가 가장 편리한 것 같습니다.
KT 배터리 절감기술
기존 LTE 를 사용하시던 고객들은 배터리절감기술의 효과를 누려 보았을 텐데요. 보통 유튜브 같은 영상을 볼때 통신기능을 OFF 하는 방식으로 상당한 배터리의 소모를 줄여주는 기술입니다. 갤럭시노트10 의 경우 약 60% 이상의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요, 영상을 주로 보는 갤럭시폴드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이 기술이 적용되어 많은 배터리의 소모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T 에서는 슈퍼할부카드와 슈퍼DC 카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GalaxyFold 의 가격은 상당히 고가라 기계값을 한번에 다 주고 구입하기는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이때 단말기 값을 지불하면서 일정금액 할인을 받는 카드와 통신비를 지불할때 할인을 받는 카드를 따로 만들어서 운영하게 되면 상당히 절약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단말기 가격에서 한달에 2만원을 할인 받는 다고 하면 일년에 24만원 2년이면 48만원이죠. 이것이 단말기 가격에 포함된다고 한다면 한달에.. 단말기 가격만 4만원을 낸다고 한면 2만원이 세이브 되는 셈입니다. 요금역시 마찬가지로 같은 방법으로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단 일정 금액의 한달 사용금액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
그럼 KT에서는 어떤 요금제가 있을까요? 5G 요금제의 경우 3가지가 대표적인데요. 일단 데이터로밍에 조금 자세히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요즘 해외여행을 많이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출장을 갈때에도 따로 데이터로밍을 해 가시죠? 올해에 KT 5G 요금제에 가입하시게 되면 해외로밍을 따로 설정없이 무제한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속도제어)
또한 수퍼플랜 스페셜 위로는 스마트기기 요금제 (50GB) 도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구요. 멤버십 같은 경우 VVIP 로 승격하여 여러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기도 합니다.
그런제 요금이 상당히 부담스러우시죠? KT에서는 가족결합상품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가족끼리 뭉치면 25% 를 할인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여기에 선택약정까지 더하게 되면 10만원 짜리 요금제리고 하더라도 5만원만 내시면 될 것 같네요.
단 이 가족결합할인의 경우.. 기존 결합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꼼꼼히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KT 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요금제 할인을 비롯하여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데요. ^^ 5G 로 오면서 아직 커버리지가 전체가 되지 않다 보니 조금 불만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는데.. LTE 처럼 곧 전국에서 5G 를 이용하실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 갤럭시폴드를 기점으로 이제 스마트폰도 다양한 방식으로 응용할 수 있다는 것이 실현되었고. 세계적으로도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기종이다 보니.. 한번쯤 경험해 보고 싶으실 텐데요.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지만 큰 대형화면으로 보는 영상과 사진은 하나쯤은 가지고 싶다~ 는 느낌을 충분히 가지게 하는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인 것 같습니다.
bmkim 3255 조회
2019년도의 첫 한 달이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새해 계획하신 바 잘 이루고 계신지요?
저는 묵묵히 미래에 대한 계획을 차근차근 이루어나가고 있습니다 :)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2019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들의 발매 정보입니다.
매년 스니커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나이키 에어맥스 데이, 지금부터 함께 보실까요?
2019 NIKE AIR MAX DAY
작년이죠, 2018년에는 하나의 우승작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던 그 제품. 바로 션 위더스푼 X 나이키 에어맥스 1/97 입니다.
발매 당시 엄청난 화제를 일으켰으며, 현재 리셀가 또한 굉장히 높은 가격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나이키의 아이코닉 한 에어맥스 1과 에어맥스 97이 합쳐졌다는 것, 그리고 전체적인 색감을 비비드하게 썼다는 점이 제품의 희소성에 크나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저도 구매해서 실착하고 싶은 제품 중 하나입니다.
제가 앞선 에어맥스 720 포스팅에서 작성했던 것처럼, 작년 에어맥스 데이에는 션 위더스푼 에어맥스 제품뿐만 아니라 베이퍼맥스 2.0 플라이니트, 에어 베이퍼맥스 97, 에어맥스 270, 에어맥스 180, 에어맥스 93, 에어맥스 플러스 등이 발매되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올해는 과연 어떤 제품들이 출시가 될까요?
에어맥스 720과 에어맥스 디아 등 새로운 제품들도 나오겠지만, 기존에 나온 제품을 재해석한 제품들에 눈길이 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올해 에어맥스 데이는 에어맥스 출시 30주년을 기념하여 세계 6개 도시에서 팬들이 직접 에어맥스를 디자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전 세계 온라인 투표를 통해 각 도시를 대표하는 총 6가지의 디자인이 선정되었습니다.
대망의 2019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들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자랑스러운 한국의 제품, 그래픽 디자이너 신광 님이 제작하신 '에어맥스 97 네온 서울' 입니다.
화려하게 빛나는 한국의 네온사인 간판들을 모티브로 제작한 제품으로, 무광택의 흑백 갑피에 태극문양을 형상화한 형광 무늬를 가미하여 서울의 밤을 표현하였습니다.
기존에 발매되고 있는 에어맥스 97과는 다르게 스우시가 크게 위치한 점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6개의 우승작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 국뽕 주의
2번째 소개해드릴 제품은 가브리엘 세라노 님이 디자인한 '에어맥스 98 LA MEZCLA' 입니다.
LA MECLA는 혼합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뉴욕에서 선정된 제품으로써 발목 부분의 갈색 그라데이션이 다양한 인종이 모인 뉴욕의 모습을 표현했다고 하네요. 또한 자유의 여신상에서 가져온 밝은 청동색의 색감으로 끈과 로고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이 제품도 무난하게 이쁘지 않으신가요? 저는 기회가 된다면 이 제품도 꼭 구매를.. * 전부 다 구매..?
이번 제품은 조금 독특한 모양의 제품입니다.
바로 프랑스 파리에서 선정된 '에어 베이퍼맥스 플러스 PARIS WORKS IN PROGRESS' 제품입니다.
파리는 공사 중이라는 의미를 담은 제품으로써 우승자인 루 메테론 님은 패션과 건축, 인물 사진 등을 주로 찍는 사진 작가입니다. 신축 공사에 들어간 파리 법원의 모습을 모티브로 하여 미래적인 스타일의 운동화를 완성시켰습니다. 파리의 고급스럽고 화려한 모습 이면의 또 다른 파리를 보여줬다는 점이 큰 반응을 일으킨 것 같습니다.
요 제품은 실착했을 때 어떤 느낌일지 잘 가늠이 가질 않네요. 제품이 출시되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 듯싶습니다.
에어맥스 제품 중 대중적으로 많이 사랑받는 제품은 역시 97 제품인 듯싶습니다. 남, 여 노소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다는 점이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는 요인 아닐까요?
'에어맥스 97 네온 서울'과 마찬가지로 에어맥스 97을 기반으로 제작된 '에어맥스 97 LONDON SUMMER OF LOVE' 입니다. 런던, 사랑의 여름이라는 뜻의 이 제품은 그래픽 디자이너 재스민 라소드 님이 디자인하였습니다. 런던의 어느 여름, 사랑하는 사람과 공원에서 보낸 시간을 떠올리며 제품을 디자인했다고 하는데요. 에어 부분의 형광 노랑은 잔디밭 위로 햇빛이 비치는 잔디밭의 모습을 떠올리며 입힌 색이라고 합니다. 런던 공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제품을 통해 보여주려고 한 점이 눈에 띄네요. 전체적으로 밝은 색의 색감을 썼기에 인기가 좋을 거 같습니다.
또다시 에어맥스 97입니다 !
중국 우승작 '에어맥스 97 SH KALEIDOSCOPE' 인데요. 상하이의 천변만화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승자 캐시 루 님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상하이와 끊임없이 변화와 소멸을 거듭하는 구름이 닮았다는 점에 착안하여 제품을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빠르게 움직이는 구름을 제품에 투영시키려고 한 듯싶네요. 실제 제품의 갑피 또한 독특하게 형성되어있습니다. 색감 또한 맑은 하늘의 느낌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네요. 워낙 색감이 밝아서 호불호가 갈릴 듯합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제품, '에어맥스 1 TOKYO MAZE' 입니다. 도쿄의 미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우승자 유타 님은 혼란스럽고 분주해 보이는 도쿄의 모습을 이 제품을 통해 보여주려 했다 합니다. 촘촘하게 교차되어 있는 지하철, 작은 면적에 조밀하게 들어가 있는 도시와 건축물을 미로와 같은 형태로 그려냈습니다. 엠보싱 처리된 회색 가죽은 도시의 콘크리트 표면을, 빨간 에어 쿠션은 도쿄타워의 빛을 형상화했다고 하네요. 일본 스니커 팬들이 굉장히 좋아할 듯한 디자인과 디테일이라 생각합니다. 국내에서도 인기가 정말 많을 듯싶네요.
지금까지 총 6가지의 2019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제품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전 세계인들의 선택을 받아 선정된 2019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 3월 26일 나이키 에어맥스 데이를 통해 공개됩니다. 모두 원하시는 제품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Hej_D 였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From. Hej : D
2019년도의 첫 한 달이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새해 계획하신 바 잘 이루고 계신지요?
저는 묵묵히 미래에 대한 계획을 차근차근 이루어나가고 있습니다 :)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2019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들의 발매 정보입니다.
매년 스니커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나이키 에어맥스 데이, 지금부터 함께 보실까요?
2019 NIKE AIR MAX DAY
작년이죠, 2018년에는 하나의 우승작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던 그 제품. 바로 션 위더스푼 X 나이키 에어맥스 1/97 입니다.
발매 당시 엄청난 화제를 일으켰으며, 현재 리셀가 또한 굉장히 높은 가격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나이키의 아이코닉 한 에어맥스 1과 에어맥스 97이 합쳐졌다는 것, 그리고 전체적인 색감을 비비드하게 썼다는 점이 제품의 희소성에 크나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저도 구매해서 실착하고 싶은 제품 중 하나입니다.
제가 앞선 에어맥스 720 포스팅에서 작성했던 것처럼, 작년 에어맥스 데이에는 션 위더스푼 에어맥스 제품뿐만 아니라 베이퍼맥스 2.0 플라이니트, 에어 베이퍼맥스 97, 에어맥스 270, 에어맥스 180, 에어맥스 93, 에어맥스 플러스 등이 발매되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올해는 과연 어떤 제품들이 출시가 될까요?
에어맥스 720과 에어맥스 디아 등 새로운 제품들도 나오겠지만, 기존에 나온 제품을 재해석한 제품들에 눈길이 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올해 에어맥스 데이는 에어맥스 출시 30주년을 기념하여 세계 6개 도시에서 팬들이 직접 에어맥스를 디자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전 세계 온라인 투표를 통해 각 도시를 대표하는 총 6가지의 디자인이 선정되었습니다.
대망의 2019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들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자랑스러운 한국의 제품, 그래픽 디자이너 신광 님이 제작하신 '에어맥스 97 네온 서울' 입니다.
화려하게 빛나는 한국의 네온사인 간판들을 모티브로 제작한 제품으로, 무광택의 흑백 갑피에 태극문양을 형상화한 형광 무늬를 가미하여 서울의 밤을 표현하였습니다.
기존에 발매되고 있는 에어맥스 97과는 다르게 스우시가 크게 위치한 점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6개의 우승작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 국뽕 주의
2번째 소개해드릴 제품은 가브리엘 세라노 님이 디자인한 '에어맥스 98 LA MEZCLA' 입니다.
LA MECLA는 혼합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뉴욕에서 선정된 제품으로써 발목 부분의 갈색 그라데이션이 다양한 인종이 모인 뉴욕의 모습을 표현했다고 하네요. 또한 자유의 여신상에서 가져온 밝은 청동색의 색감으로 끈과 로고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이 제품도 무난하게 이쁘지 않으신가요? 저는 기회가 된다면 이 제품도 꼭 구매를.. * 전부 다 구매..?
이번 제품은 조금 독특한 모양의 제품입니다.
바로 프랑스 파리에서 선정된 '에어 베이퍼맥스 플러스 PARIS WORKS IN PROGRESS' 제품입니다.
파리는 공사 중이라는 의미를 담은 제품으로써 우승자인 루 메테론 님은 패션과 건축, 인물 사진 등을 주로 찍는 사진 작가입니다. 신축 공사에 들어간 파리 법원의 모습을 모티브로 하여 미래적인 스타일의 운동화를 완성시켰습니다. 파리의 고급스럽고 화려한 모습 이면의 또 다른 파리를 보여줬다는 점이 큰 반응을 일으킨 것 같습니다.
요 제품은 실착했을 때 어떤 느낌일지 잘 가늠이 가질 않네요. 제품이 출시되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 듯싶습니다.
에어맥스 제품 중 대중적으로 많이 사랑받는 제품은 역시 97 제품인 듯싶습니다. 남, 여 노소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다는 점이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는 요인 아닐까요?
'에어맥스 97 네온 서울'과 마찬가지로 에어맥스 97을 기반으로 제작된 '에어맥스 97 LONDON SUMMER OF LOVE' 입니다. 런던, 사랑의 여름이라는 뜻의 이 제품은 그래픽 디자이너 재스민 라소드 님이 디자인하였습니다. 런던의 어느 여름, 사랑하는 사람과 공원에서 보낸 시간을 떠올리며 제품을 디자인했다고 하는데요. 에어 부분의 형광 노랑은 잔디밭 위로 햇빛이 비치는 잔디밭의 모습을 떠올리며 입힌 색이라고 합니다. 런던 공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제품을 통해 보여주려고 한 점이 눈에 띄네요. 전체적으로 밝은 색의 색감을 썼기에 인기가 좋을 거 같습니다.
또다시 에어맥스 97입니다 !
중국 우승작 '에어맥스 97 SH KALEIDOSCOPE' 인데요. 상하이의 천변만화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승자 캐시 루 님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상하이와 끊임없이 변화와 소멸을 거듭하는 구름이 닮았다는 점에 착안하여 제품을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빠르게 움직이는 구름을 제품에 투영시키려고 한 듯싶네요. 실제 제품의 갑피 또한 독특하게 형성되어있습니다. 색감 또한 맑은 하늘의 느낌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네요. 워낙 색감이 밝아서 호불호가 갈릴 듯합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제품, '에어맥스 1 TOKYO MAZE' 입니다. 도쿄의 미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우승자 유타 님은 혼란스럽고 분주해 보이는 도쿄의 모습을 이 제품을 통해 보여주려 했다 합니다. 촘촘하게 교차되어 있는 지하철, 작은 면적에 조밀하게 들어가 있는 도시와 건축물을 미로와 같은 형태로 그려냈습니다. 엠보싱 처리된 회색 가죽은 도시의 콘크리트 표면을, 빨간 에어 쿠션은 도쿄타워의 빛을 형상화했다고 하네요. 일본 스니커 팬들이 굉장히 좋아할 듯한 디자인과 디테일이라 생각합니다. 국내에서도 인기가 정말 많을 듯싶네요.
지금까지 총 6가지의 2019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제품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전 세계인들의 선택을 받아 선정된 2019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 3월 26일 나이키 에어맥스 데이를 통해 공개됩니다. 모두 원하시는 제품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Hej_D 였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From. Hej : D
bmkim 4838 조회
초기에 갤럭시 에프(Galaxy F)라고 알려졌던 삼성의 첫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가진 스마트폰의 이름은 갤럭시 폴드로 이름을 달고 출시를 하네요. 사실 처음부터 제품 이름이 에프(F)라니, 실패작 느낌이 강했는데, 아주 심한 것은 피해서 폴드라고 이름을 지었네요. 주로 북미권에서 너무 안좋은 이미지라서 이름을 바꿨다고 합니다. 예전에 #애니콜 이라는 삼성의 #피처폰 시절의 명칭이 생각 나네요(영어권에서 애니콜은 부르면 달려오는 매춘부인 콜걸의 의미임, 삼성의 해외 버전 폰에는 애니콜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고 삼성 #모바일이라는 로고를 붙였죠).
어쨌거나 삼성의 접히는 디스플레이라는 기술에 집중한 F라는 명칭을 처음에 생각했다가, 다행이 그래도 이름을 바꾸긴 했네요. 뭐 근데 '갤럭시 폴드'라는 명칭은 전혀 근사하거나 괜찮다는 느낌이 없네요.
다행히 갤럭시 폴드 제품 자체는 우려와 달리 근사합니다. 처음 출시하는 접히는 디스플레이라서 뭔가 좀 허접한 느낌이 있을 것 같았는데, 펼쳤을 때 모습이 아주 자연스럽습니다.
거기다가 스펙도 짱짱해서 3개 창을 동시에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진 속에 보면 유투브를 보면서, 왓츠앱을 쓰고 그리고 구글 검색도 같이 하고 있네요.
제품을 접었을 경우는 굉장히 슬림한 형태의 하나의 스마트폰으로 보이는데요, 갤럭시 폴드는 외부에도 디스플레이가 있어서 펼치지 않아도 기존의 스마트폰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뒷면에는 카마라가 3개가 적용되었는데요, 이번에 갤럭시S10의 경우도 외부 카메라가 3개가 적용되면서 카메라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죠. 디자인은 이정도면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갤럭시폴드를 언폴드하면(펼치면) 이런 형태가 되는데요, 펼치지 않아도 외부에 화면이 있었기 때문에 후면의 좋은 카메라를 사용해서 셀카를 찍어도 화면에 어떻게 찍히는지 보면서 촬영이 가능하게 되겠네요.
저는 이렇게 펼쳤을 때 모습이 디스플레이를 접었을 때의 어떤 느낌이 없이 그냥 태블릿처럼 보인다는 점이 아주 좋네요. 이렇게 펼쳤을 때에도 셀카용 카메라가 2개나 장착되어 있습니다.
자 그럼 갤럭시폴드의 스펙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메인 디스플레이 : 7.3인치 1536x2152 다이내믹 아몰레드(휘어지는 디스플레이을 이렇게 부르나봐요)
보조 디스플레이 : 4.6인치 HD+ 슈퍼 아몰레드
운영 체제 (OS) : 안드로이드 파이(Android 9.0 Pie)
AP : 퀄컴 스냅드래곤855 (Qualcomm SDM855 Snapdragon 855, 7 nm)
CPU: Octa-core (1x2.84 GHz Kryo 485 & 3x2.42 GHz Kryo 485 & 4x1.8 GHz Kryo 485)
GPU:Adreno 640
내장메모리(RAM) : 12GB
내장 저장공간 : 512GB
메인 카메라 : 1200만 화소, f/1.5-2.4, 26mm (wide), 1/2.55", 1.4µm, Dual Pixel PDAF, OIS
1200만 화소, f/2.4, 52mm (telephoto), 1/3.6", 1.0µm, AF, OIS, 2x optical zoom
1600만 화소, f/2.2, 12mm (ultrawide)
전면 카메라 : 1000만 화소, f/2.2, PDAF
800만 화소, f/1.9, depth sensor
커버 카메라 : 1000만 화소, f2.2
배터리 용량 : 4380mAh X 2ea(배터리는 양쪽에 하나씩 2개가 들어가서 대화면 구동에 따른 용량을 확보)
기타 : AKG 사운드 적용
출시 시기 : 2019년 4월 26일(미국), 5월 3일(유럽), 한국 출시일 미발표
출시 예상 가격 : 1980달러(미국), 2000유로(유럽)
가격은 한국 돈으로 치면 222만원(현재 환율로 계산)이네요.
다 좋은데 가격은 삼성이 처음 고생해서 만들었으니 "지대 갑부들만 써보고 싶으면 써보시오"라는 느낌이 강하네요. 아 이놈의 애플 팀쿡이 가격을 올리더니(아이폰이 화면 좀 키우더니 200만원에 팔았죠, 삼성은 휘어지는 디스플레이인데 그것보다는 더 받아야된다고 당연히 생각하겠죠), 스펙이 좀 좋기는 하지만 이제 스마트폰이 200만원도 넘게 되네요.
뭐 그래도 삼성은 애플보단 양심적인 가격이네요. 갤럭시폴드는 스펙이 내장 램(RAM)이 12GB에다가 내장 저장공간이 512GB나 되고,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배터리도 8760mAh를 적용하고 200만원을 넘겼으니깐요.
뭐 어쨌거나 첫술에 배부를 수 없듯이, 첫 작품의 퀄리티와 가격에 집착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스펙이 좋고 나쁘골를 떠나서 저는 갤럭시폴드2나 갤럭시폴드3 정도 출시되면 하나 구매해서 사용해보고 싶네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삼성의 첫작품은 다 실망스럽고 돈 낭비가 심했던 기억이 많아서 이제 삼성의 첫 폴더블디스플레이 적용한 갤럭시폴드는 첫작품은 피해가렵니다.
초기에 갤럭시 에프(Galaxy F)라고 알려졌던 삼성의 첫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가진 스마트폰의 이름은 갤럭시 폴드로 이름을 달고 출시를 하네요. 사실 처음부터 제품 이름이 에프(F)라니, 실패작 느낌이 강했는데, 아주 심한 것은 피해서 폴드라고 이름을 지었네요. 주로 북미권에서 너무 안좋은 이미지라서 이름을 바꿨다고 합니다. 예전에 #애니콜 이라는 삼성의 #피처폰 시절의 명칭이 생각 나네요(영어권에서 애니콜은 부르면 달려오는 매춘부인 콜걸의 의미임, 삼성의 해외 버전 폰에는 애니콜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고 삼성 #모바일이라는 로고를 붙였죠).
어쨌거나 삼성의 접히는 디스플레이라는 기술에 집중한 F라는 명칭을 처음에 생각했다가, 다행이 그래도 이름을 바꾸긴 했네요. 뭐 근데 '갤럭시 폴드'라는 명칭은 전혀 근사하거나 괜찮다는 느낌이 없네요.
다행히 갤럭시 폴드 제품 자체는 우려와 달리 근사합니다. 처음 출시하는 접히는 디스플레이라서 뭔가 좀 허접한 느낌이 있을 것 같았는데, 펼쳤을 때 모습이 아주 자연스럽습니다.
거기다가 스펙도 짱짱해서 3개 창을 동시에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진 속에 보면 유투브를 보면서, 왓츠앱을 쓰고 그리고 구글 검색도 같이 하고 있네요.
제품을 접었을 경우는 굉장히 슬림한 형태의 하나의 스마트폰으로 보이는데요, 갤럭시 폴드는 외부에도 디스플레이가 있어서 펼치지 않아도 기존의 스마트폰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뒷면에는 카마라가 3개가 적용되었는데요, 이번에 갤럭시S10의 경우도 외부 카메라가 3개가 적용되면서 카메라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죠. 디자인은 이정도면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갤럭시폴드를 언폴드하면(펼치면) 이런 형태가 되는데요, 펼치지 않아도 외부에 화면이 있었기 때문에 후면의 좋은 카메라를 사용해서 셀카를 찍어도 화면에 어떻게 찍히는지 보면서 촬영이 가능하게 되겠네요.
저는 이렇게 펼쳤을 때 모습이 디스플레이를 접었을 때의 어떤 느낌이 없이 그냥 태블릿처럼 보인다는 점이 아주 좋네요. 이렇게 펼쳤을 때에도 셀카용 카메라가 2개나 장착되어 있습니다.
자 그럼 갤럭시폴드의 스펙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메인 디스플레이 : 7.3인치 1536x2152 다이내믹 아몰레드(휘어지는 디스플레이을 이렇게 부르나봐요)
보조 디스플레이 : 4.6인치 HD+ 슈퍼 아몰레드
운영 체제 (OS) : 안드로이드 파이(Android 9.0 Pie)
AP : 퀄컴 스냅드래곤855 (Qualcomm SDM855 Snapdragon 855, 7 nm)
CPU: Octa-core (1x2.84 GHz Kryo 485 & 3x2.42 GHz Kryo 485 & 4x1.8 GHz Kryo 485)
GPU:Adreno 640
내장메모리(RAM) : 12GB
내장 저장공간 : 512GB
메인 카메라 : 1200만 화소, f/1.5-2.4, 26mm (wide), 1/2.55", 1.4µm, Dual Pixel PDAF, OIS
1200만 화소, f/2.4, 52mm (telephoto), 1/3.6", 1.0µm, AF, OIS, 2x optical zoom
1600만 화소, f/2.2, 12mm (ultrawide)
전면 카메라 : 1000만 화소, f/2.2, PDAF
800만 화소, f/1.9, depth sensor
커버 카메라 : 1000만 화소, f2.2
배터리 용량 : 4380mAh X 2ea(배터리는 양쪽에 하나씩 2개가 들어가서 대화면 구동에 따른 용량을 확보)
기타 : AKG 사운드 적용
출시 시기 : 2019년 4월 26일(미국), 5월 3일(유럽), 한국 출시일 미발표
출시 예상 가격 : 1980달러(미국), 2000유로(유럽)
가격은 한국 돈으로 치면 222만원(현재 환율로 계산)이네요.
다 좋은데 가격은 삼성이 처음 고생해서 만들었으니 "지대 갑부들만 써보고 싶으면 써보시오"라는 느낌이 강하네요. 아 이놈의 애플 팀쿡이 가격을 올리더니(아이폰이 화면 좀 키우더니 200만원에 팔았죠, 삼성은 휘어지는 디스플레이인데 그것보다는 더 받아야된다고 당연히 생각하겠죠), 스펙이 좀 좋기는 하지만 이제 스마트폰이 200만원도 넘게 되네요.
뭐 그래도 삼성은 애플보단 양심적인 가격이네요. 갤럭시폴드는 스펙이 내장 램(RAM)이 12GB에다가 내장 저장공간이 512GB나 되고,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배터리도 8760mAh를 적용하고 200만원을 넘겼으니깐요.
뭐 어쨌거나 첫술에 배부를 수 없듯이, 첫 작품의 퀄리티와 가격에 집착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스펙이 좋고 나쁘골를 떠나서 저는 갤럭시폴드2나 갤럭시폴드3 정도 출시되면 하나 구매해서 사용해보고 싶네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삼성의 첫작품은 다 실망스럽고 돈 낭비가 심했던 기억이 많아서 이제 삼성의 첫 폴더블디스플레이 적용한 갤럭시폴드는 첫작품은 피해가렵니다.
bmkim 4001 조회
[IT]
펼쳐서 나빌레라,
삼성의 첫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출시일부터 가격 총정리
글 · 사진 / 폭스토리(foxtory.blog.me)
2년 반 쓴, 핸드폰을 바꿀 때가 왔다. 한국시간으로 02월 19일 새벽 4시. 게슴츠레하게 뜬 눈을 비비고,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센터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19'의 생중계 영상을 켰다. 소개될 제품의 면모는 이미 '유출'을 통해 한 차례 접했던 만큼, 확정적 정보를 들고 지갑을 열 제품을 고르기 위해서였다.
두 시간 남짓했던 행사. 언어는 달랐지만, 주요 특징과 전략 디바이스의 다양한 면모를 살피는 데 있어서 지루함은 없었다. 특히, 접으면 4.6인치, 펼치면 7.3에 달하는 최초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가 선사한 감동은 상당했다. 현장에서 저마다의 환호가 쏟아진 이유도 이 때문이었다. |
우리가 원했지만, 만날 수 없었던 그것
|
'갤럭시 폴드 가격'은 1,980달러,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222만 3,540원이 된다. 200만 원을 훌쩍 넘길 거란 예상은 진작부터 있었다. 하지만, 이만큼 완성도 높은 디바이스로 출시될 거란 사실은 누구도 예상치 못했으리라. 그야말로, '펼쳐서 나빌레라'. 활짝 펼쳐진 7.3인치의 화면은 한 마리의 나비가 됐다. |
| 자연스럽게 나비를 펼칠 수 있다. |
| 주요 특징은 영상에 자세히 담겨있다. |
세계 최초의 '삼성 폴더블폰'은 일종의 힌지 구조를 사용한 접이식 디스플레이가 사용됐다. 환호가 쏟아졌던 부분은 시제품이 공개된 직후였다. 펼쳤을 때 경계선이 전혀 보이지 않더라. 때문에 접었을 때는 4.6인치로 콤팩트한 크기를 자랑하면서, 펼쳤을 때는 태블릿에 준하는 크기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다루어 볼 수 있게 됐다. |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폴더블폰' 판매 예상치는 320만 대. 하지만 연평균 약 250%의 성장을 거듭하여 2022년에는 5,010만 대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예단하기는 이르겠지만, 진정한 '혁신'이라 표현할 수 있을 정도의 완성도를 선보인 이번 'Galaxy Fold'가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것은 분명해 보인다. |
| 고동진 사장의 표정이 한결 편안하더라. |
| 최고의 기술과 하드웨어가 총망라되었다. |
우리가 진정 원했지만, 만날 수 없었던 그것.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조금 더 들여다보자. '접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사용된 신규 소재는 '복합 폴리머'다. 그래서 기존의 제품군 대비 약 50% 정도 얇은 디스플레이를 완성할 수 있었다고. 단지 새로움뿐만이 아니라 효율과 생산성 모두 갖추었다. |
이유 있는 222만 3,540원, 혹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삼성전자의 IM 부문장인 고동진 사장은 '스마트폰 자체의 가능성을 변화시키며 차세대 모바일 혁신의 역사를 열어가는 중'이라고 자평했다. 더불어,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으로 기존 스마트폰의 한계를 뛰어넘어 프리미엄 폴더블 기기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 스마트폰의 새 틀을 짤 모든 준비가 끝났다. |
| 시연시 살펴봤던 기능들은 확실히 혁신적이었다. |
그의 소개처럼, 주요 언론사와 커뮤니티의 반응 역시 뜨겁다. 의심에 가까운 호기심이 컸던 그간의 라인업들과 달리, 이번만큼의 경이로움을 논하는 분위기. 실제, 222만 3,540원이라는 다소 비싼 값에도, 경쟁사 제품의 가격에 비하면 오히려 싸게 느껴진다는 평가가 많았다. |
그 이유를 꼽자면, 열 손가락이 부족할 정도. 때문에, 확하고 다가올만한 굵직한 특징을 몇 가지 꼽아봤다. 첫째,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 일명 '멀티 액티브 윈도우'와 '앱 연결 사용성'이라 표현한 기술들은 사용자가 원하는 데로 화면을 2분할 또는 3분할로 나눌 수 있고,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쓰더라도 멈추지 않고 동작한다. |
| 전반적인 완성도가 상당히 높더라. |
| 접고, 펼치는 것에 대한 불이익은 전혀 없었다. |
'앱 연결 사용성'은 표현이 다소 어려울 수 있는데, 간단히 예를 들면 지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실히 이해할 수 있다. 접은 채로 지도를 보다가, 디스플레이를 온전히 펼쳤을 때 끊김이나 버퍼링 없이 연속해서 앱을 사용할 수 있다. 둘째, 강력한 퍼포먼스다. |
데스크톱에 준하는 12GB RAM을 탑재, 고사양의 애플리케이션과 콘텐츠를 모두 누릴 수 있다고. 이를 통해, 디지털 매거진, AR 콘텐츠, 프레젠테이션 등을 보다 생생하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AKG의 음향 기술을 접목하여 보다 완성도 높은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했다고. |
| 확실히 탐나는 포인트가 많았다. |
| '충전 기술'에도 혁신이 담겨있더라. |
셋째, 무선 배터리 공유 기술이다. 그동안 없었던 '차징 기술'중 하나로, 일명 핸드폰으로 다른 핸드폰을 충전할 수 있는 기능을 지녔다. 특히, 이번 발표를 통해 공개된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를 동시 사용하는 일을 가정하자면, 갑작스러운 배터리 부족에 당황할 필요 없이 '듀얼 배터리'기능을 켜고 충전을 진행하면 된다. 참고로, 배터리 용량은 4,380mAh이다. |
대망의 출시일, 그리고 트렌드 컬러
|
'갤럭시 폴드 출시일'은 오는 04월 26일로 정해졌다. 현 상황에서의 관건은 02월 25일부터 시작될 '갤럭시 S10'의 사전예약에 발맞춰 체험존을 마련할 것인지 여부. 예상하건대, 이번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된 제품의 가짓수만 하더라도 대여섯 가지에서 끝나지 않았던 만큼, 매월 새로운 체험존을 마련하여 그 달의 주력 제품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하지 않을까. |
| 디자인은 전보다 예뻐졌지만, 눈에 확 띄는 컬러는 없었다. |
| 전반의 완성도를 봤을 때, 초도 물량의 빠른 완판이 예견된다. |
또한, 컬러는 '스페이스 실버', '코스모스 블랙', '마션 그린', '아스트로 블루'컬러가 확정됐다. '갤럭시 S10 플러스'의 경우 총 여섯 가지 색상이 적용되는 것과 비교했을 때, 선택지는 다소 한정적으로 보인다. 초도 생산물량이 100만 대 가령으로 알려져 있는데, '옐로'를 트렌드 컬러로 사용하지 않는 부분은 조금 의아했다. |
소개한 내용 이외에 눈여겨볼 것은 카메라의 성능. 이미 후면 '트리플 카메라'에 대해선 익히 알려져 있었던 만큼 색다른 건 없다. 하지만, '갤럭시 폴드'에는 사실상 여섯 대의 카메라를 탑재한다. 앞서 이야기한 후면의 셋, 전면에 하나, 폴딩 상태에서 내부에 두 대가 위치한다고. |
| 출시일은 오는 04월 26일이다. |
| 화면 분할을 통해 생산성을 크게 높였다. |
모든 카메라 렌즈를 연동한 새로운 콘텐츠는 소개되지 않았다. 다만, 언제 어디서나, 어떻게 다루어도 최고의 퀄리티를 확보한 사진을 담을 수 있다는 점은 대단한 강점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삼성 덱스'의 새로운 버전 출시가 소개돼진 않았지만, 기존 모델과의 호환을 지원한다고 하니 PC로서의 활용도 생각해 볼 포인트가 아닐까. |
혁신적이고 가슴 설레지만, 이건 우려스러워
|
마음속으로 '갤럭시 S10'의 스탠더드 모델을 품고 있었다. 곧 시작될 사전예약 때 최종 구매를 확정 지을 예정이지만, '갤럭시 언팩'행사를 보는 내내 솔직히 마음이 설레긴 했다. 혁신적인 기술을 총망라한 새 시대의 스마트폰. 초회 분은 보통 테스트베드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얼리어답터의 입장에서도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이다. |
| 멀티미디어 기능도 부담 없이 누릴 수 있다. |
| 연사들의 표정이 확실히 편해 보이더라. |
프레젠테이션 과정 속에서 만났던 'Galaxy Fold'의 완성도는 확실하게 기대를 상회했다. 그럼에도 우려스러운 포인트도 더러 보이더라. 첫째, 디스플레이의 수명이다. 평균적인 스마트폰 교체 시점은 1년 6개월 내지 2년가량으로 집계됐다. 때문에, 20만 번을 접었다 펴도 변형되지 않는 내구성을 갖춘 디스플레이는 하등 문제가 없다. |
하루 100번을 열고 접어도 약 6년가량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 하지만, 예상 수명에 확신을 얻을 수 있는 자료가 마땅치 않다. 둘째, 무선 배터리 공유의 실용성이다. 알려진 바로는 완충시 배터리의 용량은 4,380mAh다. 하드웨어 스펙이 높아진 만큼, 소모하는 전력 사용량도 적지 않을 거다. |
| 배터리 용량을 생각해보면, 활용에는 의문점이 있다. |
| 유지비용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더라. |
또한, 여타의 기기를 충전할 때 손실되는 전력을 생각하면 실제 활용상에는 여러 제약 요소들이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셋째, 유지비용이 만만치 않으리라. 전력의 경우 흡착식 또는 이동식 보조 배터리가 필수로 예상된다. 여기에 그동안 없었던 프레임의 스마트폰인 만큼, 케이스와 액정필름 등의 값도 천정부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
만에 하나 액정 디스플레이가 깨졌을 때의 비용도 생각해보자. 최초 1년간은 보험 또는 케어 서비스 등을 통해 큰돈 들이지 않을 수 있겠지만, 2년 차 접어들고부터는 목 돈이 들어갈 확률이 너무나 높다. 작은 우려들이기는 하지만, 선뜻 '갤럭시 폴드'를 택하지 못하는 이유랄까. 그래서 다가오는 02월 25일, '갤럭시 S10'을 사전예약할 예정. 그 이야기는 다음 글을 통해 자세히 소개한다. |
2년 반 쓴, 핸드폰을 바꿀 때가 왔다. 한국시간으로 02월 19일 새벽 4시. 게슴츠레하게 뜬 눈을 비비고,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센터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19'의 생중계 영상을 켰다. 소개될 제품의 면모는 이미 '유출'을 통해 한 차례 접했던 만큼, 확정적 정보를 들고 지갑을 열 제품을 고르기 위해서였다.
두 시간 남짓했던 행사. 언어는 달랐지만, 주요 특징과 전략 디바이스의 다양한 면모를 살피는 데 있어서 지루함은 없었다. 특히, 접으면 4.6인치, 펼치면 7.3에 달하는 최초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가 선사한 감동은 상당했다. 현장에서 저마다의 환호가 쏟아진 이유도 이 때문이었다. |
우리가 원했지만, 만날 수 없었던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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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 가격'은 1,980달러,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222만 3,540원이 된다. 200만 원을 훌쩍 넘길 거란 예상은 진작부터 있었다. 하지만, 이만큼 완성도 높은 디바이스로 출시될 거란 사실은 누구도 예상치 못했으리라. 그야말로, '펼쳐서 나빌레라'. 활짝 펼쳐진 7.3인치의 화면은 한 마리의 나비가 됐다. |
| 자연스럽게 나비를 펼칠 수 있다. |
| 주요 특징은 영상에 자세히 담겨있다. |
세계 최초의 '삼성 폴더블폰'은 일종의 힌지 구조를 사용한 접이식 디스플레이가 사용됐다. 환호가 쏟아졌던 부분은 시제품이 공개된 직후였다. 펼쳤을 때 경계선이 전혀 보이지 않더라. 때문에 접었을 때는 4.6인치로 콤팩트한 크기를 자랑하면서, 펼쳤을 때는 태블릿에 준하는 크기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다루어 볼 수 있게 됐다. |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폴더블폰' 판매 예상치는 320만 대. 하지만 연평균 약 250%의 성장을 거듭하여 2022년에는 5,010만 대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예단하기는 이르겠지만, 진정한 '혁신'이라 표현할 수 있을 정도의 완성도를 선보인 이번 'Galaxy Fold'가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것은 분명해 보인다. |
| 고동진 사장의 표정이 한결 편안하더라. |
| 최고의 기술과 하드웨어가 총망라되었다. |
우리가 진정 원했지만, 만날 수 없었던 그것.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조금 더 들여다보자. '접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사용된 신규 소재는 '복합 폴리머'다. 그래서 기존의 제품군 대비 약 50% 정도 얇은 디스플레이를 완성할 수 있었다고. 단지 새로움뿐만이 아니라 효율과 생산성 모두 갖추었다. |
이유 있는 222만 3,540원, 혹할 수밖에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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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IM 부문장인 고동진 사장은 '스마트폰 자체의 가능성을 변화시키며 차세대 모바일 혁신의 역사를 열어가는 중'이라고 자평했다. 더불어,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으로 기존 스마트폰의 한계를 뛰어넘어 프리미엄 폴더블 기기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 스마트폰의 새 틀을 짤 모든 준비가 끝났다. |
| 시연시 살펴봤던 기능들은 확실히 혁신적이었다. |
그의 소개처럼, 주요 언론사와 커뮤니티의 반응 역시 뜨겁다. 의심에 가까운 호기심이 컸던 그간의 라인업들과 달리, 이번만큼의 경이로움을 논하는 분위기. 실제, 222만 3,540원이라는 다소 비싼 값에도, 경쟁사 제품의 가격에 비하면 오히려 싸게 느껴진다는 평가가 많았다. |
그 이유를 꼽자면, 열 손가락이 부족할 정도. 때문에, 확하고 다가올만한 굵직한 특징을 몇 가지 꼽아봤다. 첫째,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 일명 '멀티 액티브 윈도우'와 '앱 연결 사용성'이라 표현한 기술들은 사용자가 원하는 데로 화면을 2분할 또는 3분할로 나눌 수 있고,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쓰더라도 멈추지 않고 동작한다. |
| 전반적인 완성도가 상당히 높더라. |
| 접고, 펼치는 것에 대한 불이익은 전혀 없었다. |
'앱 연결 사용성'은 표현이 다소 어려울 수 있는데, 간단히 예를 들면 지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실히 이해할 수 있다. 접은 채로 지도를 보다가, 디스플레이를 온전히 펼쳤을 때 끊김이나 버퍼링 없이 연속해서 앱을 사용할 수 있다. 둘째, 강력한 퍼포먼스다. |
데스크톱에 준하는 12GB RAM을 탑재, 고사양의 애플리케이션과 콘텐츠를 모두 누릴 수 있다고. 이를 통해, 디지털 매거진, AR 콘텐츠, 프레젠테이션 등을 보다 생생하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AKG의 음향 기술을 접목하여 보다 완성도 높은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했다고. |
| 확실히 탐나는 포인트가 많았다. |
| '충전 기술'에도 혁신이 담겨있더라. |
셋째, 무선 배터리 공유 기술이다. 그동안 없었던 '차징 기술'중 하나로, 일명 핸드폰으로 다른 핸드폰을 충전할 수 있는 기능을 지녔다. 특히, 이번 발표를 통해 공개된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를 동시 사용하는 일을 가정하자면, 갑작스러운 배터리 부족에 당황할 필요 없이 '듀얼 배터리'기능을 켜고 충전을 진행하면 된다. 참고로, 배터리 용량은 4,380mAh이다. |
대망의 출시일, 그리고 트렌드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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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 출시일'은 오는 04월 26일로 정해졌다. 현 상황에서의 관건은 02월 25일부터 시작될 '갤럭시 S10'의 사전예약에 발맞춰 체험존을 마련할 것인지 여부. 예상하건대, 이번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된 제품의 가짓수만 하더라도 대여섯 가지에서 끝나지 않았던 만큼, 매월 새로운 체험존을 마련하여 그 달의 주력 제품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하지 않을까. |
| 디자인은 전보다 예뻐졌지만, 눈에 확 띄는 컬러는 없었다. |
| 전반의 완성도를 봤을 때, 초도 물량의 빠른 완판이 예견된다. |
또한, 컬러는 '스페이스 실버', '코스모스 블랙', '마션 그린', '아스트로 블루'컬러가 확정됐다. '갤럭시 S10 플러스'의 경우 총 여섯 가지 색상이 적용되는 것과 비교했을 때, 선택지는 다소 한정적으로 보인다. 초도 생산물량이 100만 대 가령으로 알려져 있는데, '옐로'를 트렌드 컬러로 사용하지 않는 부분은 조금 의아했다. |
소개한 내용 이외에 눈여겨볼 것은 카메라의 성능. 이미 후면 '트리플 카메라'에 대해선 익히 알려져 있었던 만큼 색다른 건 없다. 하지만, '갤럭시 폴드'에는 사실상 여섯 대의 카메라를 탑재한다. 앞서 이야기한 후면의 셋, 전면에 하나, 폴딩 상태에서 내부에 두 대가 위치한다고. |
| 출시일은 오는 04월 26일이다. |
| 화면 분할을 통해 생산성을 크게 높였다. |
모든 카메라 렌즈를 연동한 새로운 콘텐츠는 소개되지 않았다. 다만, 언제 어디서나, 어떻게 다루어도 최고의 퀄리티를 확보한 사진을 담을 수 있다는 점은 대단한 강점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삼성 덱스'의 새로운 버전 출시가 소개돼진 않았지만, 기존 모델과의 호환을 지원한다고 하니 PC로서의 활용도 생각해 볼 포인트가 아닐까. |
혁신적이고 가슴 설레지만, 이건 우려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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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으로 '갤럭시 S10'의 스탠더드 모델을 품고 있었다. 곧 시작될 사전예약 때 최종 구매를 확정 지을 예정이지만, '갤럭시 언팩'행사를 보는 내내 솔직히 마음이 설레긴 했다. 혁신적인 기술을 총망라한 새 시대의 스마트폰. 초회 분은 보통 테스트베드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얼리어답터의 입장에서도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이다. |
| 멀티미디어 기능도 부담 없이 누릴 수 있다. |
| 연사들의 표정이 확실히 편해 보이더라. |
프레젠테이션 과정 속에서 만났던 'Galaxy Fold'의 완성도는 확실하게 기대를 상회했다. 그럼에도 우려스러운 포인트도 더러 보이더라. 첫째, 디스플레이의 수명이다. 평균적인 스마트폰 교체 시점은 1년 6개월 내지 2년가량으로 집계됐다. 때문에, 20만 번을 접었다 펴도 변형되지 않는 내구성을 갖춘 디스플레이는 하등 문제가 없다. |
하루 100번을 열고 접어도 약 6년가량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 하지만, 예상 수명에 확신을 얻을 수 있는 자료가 마땅치 않다. 둘째, 무선 배터리 공유의 실용성이다. 알려진 바로는 완충시 배터리의 용량은 4,380mAh다. 하드웨어 스펙이 높아진 만큼, 소모하는 전력 사용량도 적지 않을 거다. |
| 배터리 용량을 생각해보면, 활용에는 의문점이 있다. |
| 유지비용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더라. |
또한, 여타의 기기를 충전할 때 손실되는 전력을 생각하면 실제 활용상에는 여러 제약 요소들이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셋째, 유지비용이 만만치 않으리라. 전력의 경우 흡착식 또는 이동식 보조 배터리가 필수로 예상된다. 여기에 그동안 없었던 프레임의 스마트폰인 만큼, 케이스와 액정필름 등의 값도 천정부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
만에 하나 액정 디스플레이가 깨졌을 때의 비용도 생각해보자. 최초 1년간은 보험 또는 케어 서비스 등을 통해 큰돈 들이지 않을 수 있겠지만, 2년 차 접어들고부터는 목 돈이 들어갈 확률이 너무나 높다. 작은 우려들이기는 하지만, 선뜻 '갤럭시 폴드'를 택하지 못하는 이유랄까. 그래서 다가오는 02월 25일, '갤럭시 S10'을 사전예약할 예정. 그 이야기는 다음 글을 통해 자세히 소개한다. |
bmkim 3898 조회
갤럭시 폴드 스펙 출시일 사전예약 정보
단점은 무엇일까?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눈여겨봤을 갤럭시 폴드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2019 언팩 행사에서 공개되었다. MWC2019를 앞둔 시점으로 경쟁자들의 힘을 빼놓는데 총력을 기한 모습, 주변만 봐도 갤럭시 폴드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기에 삼성전자의 시장 선점 전략은 MWC2019에 나선 경쟁사들 힘을 빼는데 유효했다.
접으면 폰, 펴면 태블릿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접혔을 때는 4.6인치 스마트폰, 펼쳤을 때는 7.3인치 태블릿이 된다는 점이다. 2가지 제품이 결합한다는 것만 해도 시작점에서는 큰 성과이지만 제조사가 보여줄 수 있는 기술은 아직도 남아있기 때문에 이 제품을 더욱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언팩에서 공개된 갤럭시 폴드 시연과 스펙을 살펴보면서 어떤 부분에 문제가 있을 수 있는지, 단점은 무엇인지 체크하고 남겨진 과제는 무엇인지 살펴봤다.
갤럭시 폴드는 안타깝게도 언팩 현장에서도 신제품을 만나볼 수 없었다. 이 글은 휴민트를 가동하여 필자와 주변 전문가들 의견을 종합한 내용이 포함되었음을 미리 밝힌다. 제대로 된 평가는 출시된 이후에 가능하다는 점은 당연한 것으로 글의 일부 내용은 출시제품에 해당되지 않을 수 있으니 부디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길 바란다.
디자인 컬러
공개 초기 갤럭시F로 알려졌다가 최종 네이밍, 갤럭시 폴드로 낙점된 이 제품의 첫 인상은 과거 바 타입의 스마트폰을 연상케 한다. 컬러는 갤럭시S10에도 적용된 프리즘 코팅으로 스페이스 실버, 코스모스 블랙, 마션 그린, 아스트로 블루 4가지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즘 코팅은 빛의 입사각에 따라 빛깔이 달라지는 효과를 준다.
공식 스펙 살펴보니
함영민의 디카갤러리 | 갤럭시 폴드 공식 스펙 |
메인 디스플레이 | 7.3인치 1536x2152 pixel 다이내믹 AMOLED |
커버 디스플레이 | 4.58인치 840x1960 pixel 슈퍼 AMOLED |
AP | 스냅드래곤 855 옥타코어 |
RAM | 12GB |
스토리지 | 512GB (마이크로SD 슬롯 미지원) |
OS | 안드로이드 9.0 Pie |
배터리 | 4380mAh |
후면 카메라 | 1200만화소, 1200만화소, 1600만화소 트리플 |
전면 카메라 | 1000만화소 + 800만화소 듀얼 |
커버 카메라 | 1000만 화소 싱글 |
지문인식 | 측면 지문인식 센서 |
출시 예상 가격 | 국내 239만원 |
커버 화면의 스크린의 크기는 4.58인치로 화면비는 21:9 비율의 840x1960 해상도의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고, 펼치면 7.3인치의 메인 디스플레이로 1536x2152 다이내믹 AM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다.
갤럭시 폴드 출시일까지 남은 과제는?
두께 무게 상당해
첫 번째로 우려되는 점은 이 제품의 두께가 얇아 보이려 노력했지만 실제 보면 그 두께가 상당하다는 것이다. 익명을 요구한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얇은 두께 스마트폰 2개 반 정도를 더해 놓은 듯한 무게와 두께였다고. 만약 여기에 케이스까지 씌우게 된다면 특히 손이 작은 사용자나 여성들에게는 부담이 되는 중량과 크기가 아닐 수 없다.
커버 디스플레이
사용자가 평소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 전면 디스플레이의 크기는 4.6인치로 840x1960 해상도 밖에 되지 않는다. 전면을 화면으로 채우지 못해 상하 측면의 블랙 베젤의 크기가 상당하다. 현존 스마트폰 중 가장 작은 편에 속하는 2016년 출시된 아이폰SE의 화면 크기는 4인치, 1136x640 해상도인 것과 폴드 디스플레이를 비교하기 쉽다.
갤럭시 폴드 커버 디스플레이의 전면 대비 화면크기는 아쉽지만 그럼에도 화면 크기는 제법 쓸만해 보인다. 그러나 6인치대 스마트폰을 매일 한 손으로 사용하던 이들이 이 제품을 사용하면 답답함이 들 수도 있다. 그렇다고 간단한 사용에서마저 두 손으로 펼쳐야 하는 메인 화면을 매번 사용하기도 쉽지 않다.
미래의 폴드2에게 요구되는 것은 전면이 갤럭시S10처럼 화면으로 꽉 차는 것이다. 응, 엣지는 없어도 돼. 베젤이 너무 넓고 두께가 상당하다 보니 한손 사용은 힘들 수 있다. 손이 작은 이들, 여성들이라면 실제 제품 전시장을 찾아 손에 들어보고 자신의 손에 사이즈가 맞는지 확인하고 구매하는 지혜도 필요해 보였다. 폴딩된 상태도 너무 커서 그립감이 좋지 않으면 휴대하는 것 자체가 고역일 수 있다.
메인 디스플레이 품질
제조사 발표로 접히는 힌지 부의 내구성이 20만 번이라고 했다. 이 발표가 사실이라면 내구성은 사실상 문제가 없다. 어딘가 이상이 생겨도 세계 최고 수준의 삼성전자 AS를 받으면 그만이다.
한 전문가는 시료폰이라 불리는 시제품을 접했는데 자세히 보니 접히는 화면 접히는 부분에 우그러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이런 우그러짐 현상은 아웃 폴딩인 기존 로욜의 플렉스 파이도 그랬고, 심지어 벤더블폰인 LG전자의 G플렉스 시리즈의 일부 제품에서도 발견되었던 부분. 고질병으로 제조사가 보다 철저한 QC를 진행해야 한다.
언팩에서 공개된 폴드는 메인 디스플레이가 완전히 접히지 않고 180도로 펴지지도 않았다는 소수의 지적도 있었다. 이는 제조사가 출시 전까지 보완하여 완성도를 높여주길 기대하는 수밖에 없다. 단지 2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킬링 콘텐츠 필요해
7.3인치 4.2:3 비율의 메인 디스플레이는 멀티 액티브 윈도우로 사용자가 원하는 앱을 2개에서 3개를 불러와서 한 화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삼성전자가 일찌기 구글과 함께 협업을 하고 있는 부분이다. 그러나 국내 사용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앱들을 불러올 수 있는지는 확인된 바 없다.
남은 2개월 동안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애용하는 앱을 체크하여 그 호환성을 최대로 끌어올려야 한다. 거의 모든 안드로이드 앱들은 최신 갤럭시폰을 중심으로 호환성을 체크하니 그리 어렵지 않아 보인다. 또한 7.3인치의 큰 화면과 터치를 통해 갤럭시 폴드로만 체감할 수 있는 특별한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내야 하는 과제도 남았다.
S펜 사용 가능할까?
최신 갤럭시폰에 사용된 최신 기술들이 폴드에도 접목될지 관심이 높았다. 전문가들은 S10에 적용된 트리플 카메라 기술, 다이내믹 AMOLED, 12GB RAM은 그대로 사용될 것으로 봤다. 무선 충전 기술, 배터리 셰어 기능도 적용될 가능성이 비교적 높지만 정작 S펜과 스크린 초음파 지문인식은 제외될 것으로 우려했다.
폴드는 커버 디스플레이에 빈 공간이 많은 제품이다. 화면 지문인식을 지원하지 않고 갤럭시S10e에 적용된 측면 지문 인식만 가능하다는 점, 커다란 화면을 가진 200만원을 훌쩍 넘긴 제품에서 S펜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쉽다는 지배적 평가였다. 이번 갤럭시 폴드가 성공한다면 폴드2나 폴드3에서는 s펜 수납부를 볼 수 있지 않을까?
노치 디자인
삼성전자는 갤럭시S10에 인피니티-O 일명 홀 디자인을 적용하여 전면 화면의 비율을 극대화했다. 그러나 폴드에는 카메라 렌즈가 큼직하게 위치하여 기존 M자 탈모와는 다른 모양의 사다리꼴 노치를 남기고 말았다. 4:3 화면비율로 세로로 사용 시에는 문제없지만 가로로 봤을 때는 방해 요소가 생기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카메라가 없었더라면 완전한 화면으로 감상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4:3 비율은 책과 비슷한 화면비로 전자책을 타깃으로 했다면 양해가 되는 부분이다. 현재 유튜브로 대표되는 동영상의 시대인 것을 감안하면 이후 화면의 가로 세로 비율이 변화된 파생 제품이 나올 수도 있음을 예측하는 이들도 있었다.
갤럭시 폴드 가격 출시일
4월 26일, 정확한 날짜까지 콕 집어 발표한 것을 보면 현재 생산 마무리 단계로 4월 중순경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갈 것이라 봤다. 국내 출시가는 238만 8천 원 정도가 될 것으로 봤다. 초기 222만 원으로 굳어지는 것을 경계하기 위해 언팩 이후 국내 언론에는 250만 원 정도일 것이라 보도자료를 흘리고 정작 출시는 230만 원대로 심리적 저항선을 뚫어낸다는 전략이다. 나름 저렴하게 판매된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 중일 것이라 분석했다.
갤럭시 폴드 사전예약
4.6인치 스마트폰과 7.3인치 태블릿을 구매하는 가격보다 훨씬 비싼 것은 사실. 이 글에 자문을 제공한 전문가 중 하나인 올댓폰 관계자는 진행 중인 사전예약을 통해 제조사, 이통사, 예약사이트가 제공하는 사은품 3종을 모두 받을 수 있다며 '애플과 달리 삼성전자 제품의 경우 구매 초기 가격 부담을 사전예약 사은품인 갤럭시 버즈와 삼성 공기청정기 등으로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다'라고 귀띔했다.
Galaxy Fold 사전예약 바로가기
지갑 접지 마라!
시작이 반이다.
새로운 폼팩터의 첫 포문을 여는 제품으로 시작 자체에 의미를 둬야 하는 제품이다. 현재까지 알려지고 접해본 제품에 대한 의견과 평가는 분분하게 나뉜다. 깐깐한 전문가들에게는 일부 부족함도 엿보일 수도 있다. 그래도 첫 시도에 이 정도 해냈으면 분명 긍정적인 신호탄이라고 본다. 물론 실제품이 출시되야 확실하겠지만.
갤럭시 폴드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만한 혁신이라 본다. 제조사가 그동안 보여주었던 기술력이 상당하여 다음 세대 제품이 더 기대되는 것도 사실이다. 갤럭시 폴드2나 갤럭시 폴드3로 시리즈가 거듭되면 두께가 얇고 더 가벼워지고 S펜도 사용 가능하여 타블렛 활용성도 보여줄 것이고 인피니티-O 디자인을 사용하여 노치 없이 태블릿 화면 대부분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는 것이 문제다. 200만 원대를 가뿐히 넘긴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없어서 못 구하는 제품'이 될 가능성이 높다. 올해만 글로벌 100만 대 생산 예정. 이 수치대로라면 한정판처럼 귀한 몸이 될 것이다. 관련 스마트 디바이스만 20년간 꾸준히 지켜본 꼰대 감성을 지닌 필자도 이 제품은 이상하게 끌리니 말이다. 부디 쓸만한 제품이길, 2개월 동안 완성도를 최대한 끌어올려 주길 제조사에게 기대해본다.
갤럭시 폴드 스펙 출시일 사전예약 정보
단점은 무엇일까?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눈여겨봤을 갤럭시 폴드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2019 언팩 행사에서 공개되었다. MWC2019를 앞둔 시점으로 경쟁자들의 힘을 빼놓는데 총력을 기한 모습, 주변만 봐도 갤럭시 폴드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기에 삼성전자의 시장 선점 전략은 MWC2019에 나선 경쟁사들 힘을 빼는데 유효했다.
접으면 폰, 펴면 태블릿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접혔을 때는 4.6인치 스마트폰, 펼쳤을 때는 7.3인치 태블릿이 된다는 점이다. 2가지 제품이 결합한다는 것만 해도 시작점에서는 큰 성과이지만 제조사가 보여줄 수 있는 기술은 아직도 남아있기 때문에 이 제품을 더욱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언팩에서 공개된 갤럭시 폴드 시연과 스펙을 살펴보면서 어떤 부분에 문제가 있을 수 있는지, 단점은 무엇인지 체크하고 남겨진 과제는 무엇인지 살펴봤다.
갤럭시 폴드는 안타깝게도 언팩 현장에서도 신제품을 만나볼 수 없었다. 이 글은 휴민트를 가동하여 필자와 주변 전문가들 의견을 종합한 내용이 포함되었음을 미리 밝힌다. 제대로 된 평가는 출시된 이후에 가능하다는 점은 당연한 것으로 글의 일부 내용은 출시제품에 해당되지 않을 수 있으니 부디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길 바란다.
디자인 컬러
공개 초기 갤럭시F로 알려졌다가 최종 네이밍, 갤럭시 폴드로 낙점된 이 제품의 첫 인상은 과거 바 타입의 스마트폰을 연상케 한다. 컬러는 갤럭시S10에도 적용된 프리즘 코팅으로 스페이스 실버, 코스모스 블랙, 마션 그린, 아스트로 블루 4가지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즘 코팅은 빛의 입사각에 따라 빛깔이 달라지는 효과를 준다.
공식 스펙 살펴보니
함영민의 디카갤러리 | 갤럭시 폴드 공식 스펙 |
메인 디스플레이 | 7.3인치 1536x2152 pixel 다이내믹 AMOLED |
커버 디스플레이 | 4.58인치 840x1960 pixel 슈퍼 AMOLED |
AP | 스냅드래곤 855 옥타코어 |
RAM | 12GB |
스토리지 | 512GB (마이크로SD 슬롯 미지원) |
OS | 안드로이드 9.0 Pie |
배터리 | 4380mAh |
후면 카메라 | 1200만화소, 1200만화소, 1600만화소 트리플 |
전면 카메라 | 1000만화소 + 800만화소 듀얼 |
커버 카메라 | 1000만 화소 싱글 |
지문인식 | 측면 지문인식 센서 |
출시 예상 가격 | 국내 239만원 |
커버 화면의 스크린의 크기는 4.58인치로 화면비는 21:9 비율의 840x1960 해상도의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고, 펼치면 7.3인치의 메인 디스플레이로 1536x2152 다이내믹 AM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다.
갤럭시 폴드 출시일까지 남은 과제는?
두께 무게 상당해
첫 번째로 우려되는 점은 이 제품의 두께가 얇아 보이려 노력했지만 실제 보면 그 두께가 상당하다는 것이다. 익명을 요구한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얇은 두께 스마트폰 2개 반 정도를 더해 놓은 듯한 무게와 두께였다고. 만약 여기에 케이스까지 씌우게 된다면 특히 손이 작은 사용자나 여성들에게는 부담이 되는 중량과 크기가 아닐 수 없다.
커버 디스플레이
사용자가 평소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 전면 디스플레이의 크기는 4.6인치로 840x1960 해상도 밖에 되지 않는다. 전면을 화면으로 채우지 못해 상하 측면의 블랙 베젤의 크기가 상당하다. 현존 스마트폰 중 가장 작은 편에 속하는 2016년 출시된 아이폰SE의 화면 크기는 4인치, 1136x640 해상도인 것과 폴드 디스플레이를 비교하기 쉽다.
갤럭시 폴드 커버 디스플레이의 전면 대비 화면크기는 아쉽지만 그럼에도 화면 크기는 제법 쓸만해 보인다. 그러나 6인치대 스마트폰을 매일 한 손으로 사용하던 이들이 이 제품을 사용하면 답답함이 들 수도 있다. 그렇다고 간단한 사용에서마저 두 손으로 펼쳐야 하는 메인 화면을 매번 사용하기도 쉽지 않다.
미래의 폴드2에게 요구되는 것은 전면이 갤럭시S10처럼 화면으로 꽉 차는 것이다. 응, 엣지는 없어도 돼. 베젤이 너무 넓고 두께가 상당하다 보니 한손 사용은 힘들 수 있다. 손이 작은 이들, 여성들이라면 실제 제품 전시장을 찾아 손에 들어보고 자신의 손에 사이즈가 맞는지 확인하고 구매하는 지혜도 필요해 보였다. 폴딩된 상태도 너무 커서 그립감이 좋지 않으면 휴대하는 것 자체가 고역일 수 있다.
메인 디스플레이 품질
제조사 발표로 접히는 힌지 부의 내구성이 20만 번이라고 했다. 이 발표가 사실이라면 내구성은 사실상 문제가 없다. 어딘가 이상이 생겨도 세계 최고 수준의 삼성전자 AS를 받으면 그만이다.
한 전문가는 시료폰이라 불리는 시제품을 접했는데 자세히 보니 접히는 화면 접히는 부분에 우그러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이런 우그러짐 현상은 아웃 폴딩인 기존 로욜의 플렉스 파이도 그랬고, 심지어 벤더블폰인 LG전자의 G플렉스 시리즈의 일부 제품에서도 발견되었던 부분. 고질병으로 제조사가 보다 철저한 QC를 진행해야 한다.
언팩에서 공개된 폴드는 메인 디스플레이가 완전히 접히지 않고 180도로 펴지지도 않았다는 소수의 지적도 있었다. 이는 제조사가 출시 전까지 보완하여 완성도를 높여주길 기대하는 수밖에 없다. 단지 2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킬링 콘텐츠 필요해
7.3인치 4.2:3 비율의 메인 디스플레이는 멀티 액티브 윈도우로 사용자가 원하는 앱을 2개에서 3개를 불러와서 한 화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삼성전자가 일찌기 구글과 함께 협업을 하고 있는 부분이다. 그러나 국내 사용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앱들을 불러올 수 있는지는 확인된 바 없다.
남은 2개월 동안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애용하는 앱을 체크하여 그 호환성을 최대로 끌어올려야 한다. 거의 모든 안드로이드 앱들은 최신 갤럭시폰을 중심으로 호환성을 체크하니 그리 어렵지 않아 보인다. 또한 7.3인치의 큰 화면과 터치를 통해 갤럭시 폴드로만 체감할 수 있는 특별한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내야 하는 과제도 남았다.
S펜 사용 가능할까?
최신 갤럭시폰에 사용된 최신 기술들이 폴드에도 접목될지 관심이 높았다. 전문가들은 S10에 적용된 트리플 카메라 기술, 다이내믹 AMOLED, 12GB RAM은 그대로 사용될 것으로 봤다. 무선 충전 기술, 배터리 셰어 기능도 적용될 가능성이 비교적 높지만 정작 S펜과 스크린 초음파 지문인식은 제외될 것으로 우려했다.
폴드는 커버 디스플레이에 빈 공간이 많은 제품이다. 화면 지문인식을 지원하지 않고 갤럭시S10e에 적용된 측면 지문 인식만 가능하다는 점, 커다란 화면을 가진 200만원을 훌쩍 넘긴 제품에서 S펜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쉽다는 지배적 평가였다. 이번 갤럭시 폴드가 성공한다면 폴드2나 폴드3에서는 s펜 수납부를 볼 수 있지 않을까?
노치 디자인
삼성전자는 갤럭시S10에 인피니티-O 일명 홀 디자인을 적용하여 전면 화면의 비율을 극대화했다. 그러나 폴드에는 카메라 렌즈가 큼직하게 위치하여 기존 M자 탈모와는 다른 모양의 사다리꼴 노치를 남기고 말았다. 4:3 화면비율로 세로로 사용 시에는 문제없지만 가로로 봤을 때는 방해 요소가 생기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카메라가 없었더라면 완전한 화면으로 감상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4:3 비율은 책과 비슷한 화면비로 전자책을 타깃으로 했다면 양해가 되는 부분이다. 현재 유튜브로 대표되는 동영상의 시대인 것을 감안하면 이후 화면의 가로 세로 비율이 변화된 파생 제품이 나올 수도 있음을 예측하는 이들도 있었다.
갤럭시 폴드 가격 출시일
4월 26일, 정확한 날짜까지 콕 집어 발표한 것을 보면 현재 생산 마무리 단계로 4월 중순경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갈 것이라 봤다. 국내 출시가는 238만 8천 원 정도가 될 것으로 봤다. 초기 222만 원으로 굳어지는 것을 경계하기 위해 언팩 이후 국내 언론에는 250만 원 정도일 것이라 보도자료를 흘리고 정작 출시는 230만 원대로 심리적 저항선을 뚫어낸다는 전략이다. 나름 저렴하게 판매된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 중일 것이라 분석했다.
갤럭시 폴드 사전예약
4.6인치 스마트폰과 7.3인치 태블릿을 구매하는 가격보다 훨씬 비싼 것은 사실. 이 글에 자문을 제공한 전문가 중 하나인 올댓폰 관계자는 진행 중인 사전예약을 통해 제조사, 이통사, 예약사이트가 제공하는 사은품 3종을 모두 받을 수 있다며 '애플과 달리 삼성전자 제품의 경우 구매 초기 가격 부담을 사전예약 사은품인 갤럭시 버즈와 삼성 공기청정기 등으로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다'라고 귀띔했다.
Galaxy Fold 사전예약 바로가기
지갑 접지 마라!
시작이 반이다.
새로운 폼팩터의 첫 포문을 여는 제품으로 시작 자체에 의미를 둬야 하는 제품이다. 현재까지 알려지고 접해본 제품에 대한 의견과 평가는 분분하게 나뉜다. 깐깐한 전문가들에게는 일부 부족함도 엿보일 수도 있다. 그래도 첫 시도에 이 정도 해냈으면 분명 긍정적인 신호탄이라고 본다. 물론 실제품이 출시되야 확실하겠지만.
갤럭시 폴드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만한 혁신이라 본다. 제조사가 그동안 보여주었던 기술력이 상당하여 다음 세대 제품이 더 기대되는 것도 사실이다. 갤럭시 폴드2나 갤럭시 폴드3로 시리즈가 거듭되면 두께가 얇고 더 가벼워지고 S펜도 사용 가능하여 타블렛 활용성도 보여줄 것이고 인피니티-O 디자인을 사용하여 노치 없이 태블릿 화면 대부분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는 것이 문제다. 200만 원대를 가뿐히 넘긴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없어서 못 구하는 제품'이 될 가능성이 높다. 올해만 글로벌 100만 대 생산 예정. 이 수치대로라면 한정판처럼 귀한 몸이 될 것이다. 관련 스마트 디바이스만 20년간 꾸준히 지켜본 꼰대 감성을 지닌 필자도 이 제품은 이상하게 끌리니 말이다. 부디 쓸만한 제품이길, 2개월 동안 완성도를 최대한 끌어올려 주길 제조사에게 기대해본다.
bmkim 4557 조회
이번 삼성 갤럭시 언팩의 주인공은 사실 갤럭시s10이 아닌 갤럭시 폴드 였습니다. 사실 언팩 이미지 자체가 S10을 설명한다고 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갤럭시 폴드를 메인으로 생각한다면 딱 맞아떨어집니다. 아니나 다를까 언팩의 시작도 갤럭시 폴드로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폴더폰에 대한 의문점이 많았습니다. 그 의문점은 첫번째로 단순히 화면이 커진다고 활용도가 좋아질것인가?, 두번째는 접힌다면 접히는 부분에 선이 생길텐데 그런 부분에 대한 이질감은 없을것인가? 세번째, 안쪽으로 접었을때 과연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였죠. 그런데 이번에 발표된 갤럭시 폴드는 보기좋게 이런 질문에 대한 모든 해답을 제시하였습니다. 하나씩 확인해보죠.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접었을때 어떻게 활용할것인가?
갤럭시 폴드는 접었을때도 일반 스마트폰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외부에 디스플레이가 하나 더 장착되었습니다. 디스플레이의 사이즈는 4.6인치 입니다. 내부에 장착된 디스플레이보다는 약간 작긴 하지만, 디스플레이를 닫은 상태에서도 문제 없이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도록했죠. 외부 디스플레이 크기가 아쉽기는 하지만, 첫번째 폴더블 스마트폰의 모습으로는 가장 완성된 모습인것 같습니다.
폴더블폰 접히는 곳의 이질감은 없나?
사실 가장 놀란 부분입니다. 없습니다. 중앙에 접히는 부분의 라인이나, 이질감이 없습니다. 펼쳤을때 마치 하나의 화면을 보는듯 합니다. 물론 아직 실제의 외형을 본것은 아니지만, 공개된 영상, 그리고 시연영상을 확인해보면 완벽한 하나의 화면을 구현해냅니다. 이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부분에 대한 내구성만 없다면, 지금껏 출시된 폴더블 스마트폰중 가장 완벽한 제품이 될것 같네요.
갤럭시 폴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사실 이부분의 가장 핵심이죠. 아무리 좋은 플랫폼이라도 활용할 수 없다면 무용지물일텐데요. 이번 갤럭시 언팩에서 디자인 중심으로 모든 것을 다 보여주진 않았지만, 개인적으로는 활용도가 아주 높아 보였습니다. 일단 화면을 펼치게 되면 7.3인치의 화면이 펼쳐집니다. 외부 디스플레이와 연동으로 외부디스플레이에서 앱을 이용하다, 스마트폰을 펼치게 되면, 펼친 화면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더큰 화면으로 각종 콘텐츠를 즐기는 것 뿐 아니라 멀티테스킹을 지원합니다. 3개의 앱을 동시에 화면에 띄어놓을 수 있게 되더군요. 와우! 아이패드의 ios가 멀티테스킹을 지원하지 않다가, os가 업데이트 되면서 지원하게 될때 활용도가 더 높아지게 된것 처럼, 큰 화면을 콘텐츠를 즐기는데, 그리고 멀티테스킹으로 더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겠더군요. 실제 시연되는 모습에서도 아주 빠르게 반응하는 것을 보면, 완성도가 상당한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 폴드 스펙 확인해보면?
스펙을 한번 확인해보고 넘어가면, 먼저 프로세서는 7nm 공정의 64비트 옥타코어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가 탑재되었다고 합니다. 여기에 메모리는 멀티테스킹을 위해 12GB가 적용되었으며 저장 공간은 512GB가 탑재되었습니다.
여기에 배터리 스펙은 4,380mAh 가 탑재되었습니다. 무게중심을 위해 양쪽으로 나뉘어 탑재를 하였다고 합니다. 배터리 용량 자체는 생각했던것보다 약간 작은느낌이 있습니다.
카메라 스펙이 놀라운데요. 6개의 카메라가 탑재되었습니다. 전면에 1000만화소의 카메라가 장착되었습니다. 디스플레이 오른쪽 상단에 하나 위치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후면에는 트리플 카메라가 적용되었습니다. 1600만화소의 초광각, 1200만화소의 광각, 1200만화소의 망원 렌즈가 탑재되었습니다. 갤럭시s10의 트리플 카메라의 스펙을 가지는것 같네요.
그리고 안쪽에 2개의 듀얼카메라가 탑재되었습니다. 듀얼카메라는 1000만화소, 800만 화소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6개의 카메라로 전면 화면을 사용하든 안쪽 화면을 사용하든 언제든지 다양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문센서는 사이드에 위치합니다. 사이드 버튼 아래쪽을 확인해보면 지문센서가 위치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본 폴더플폰 중 최고다
기대 되는데!!!??
스펙부터, 완성도까지 생각했던것 이상입니다. 올해 상반기 삼성에서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스마트폰이 접히면 왜? 굳이 접혀야 하나? 하는 의문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구동되는 모습을 보니 기대 이상이네요. 화면의 완성도나, 멀티테스킹, 그리고 카메라와 지문센서의 위치, 전면 디스플레이까지!
갤럭시 폴드 가격은???
From $1,980
언팩을 통해 가격과 출시 일정까지 공개가 되었습니다. 사실상 완성이 다 되었다는 것이죠. 갤럭시 폴드 가격은 1,980 달러부터 시작합니다. 한화로 계산하면 약 220만원정도 입니다. 세금까지 더하면 가격이 240~250정도가 될것 같네요. 가격에 대한 부분이 이슈가 있는데, 전체적인 분위기는 납득이 된다와 비싸다로 나뉘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삼성의 첫번째 폴더블 스마트폰이기도 하고, 혁신을 담은 스마트폰이기에, 가격적인 부분은 이미 예상된 부분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가능하다면 구매해보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폴드 출시일
2019년 4월 26일
미국시장 갤럭시 폴드 출시일이 먼저 공개가 되었습니다. 갤럭시 폴드 출시일은 바로 2019년 4월 26일 입니다. 지금 부터 2달뒤 정도에 정식적으로 출시가 됩니다. 한국에서도 아마 비슷하게 출시일이 적용 될것 같습니다.
정말 기대가 되는데, 첫제품이기 때문에 관건은 디스플레이의 내구성에 대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이 내구성에 대한 부분만 증명이되고,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업데이트 된다면, 다소 비싼 초기 가격이라 할지라도 구매할만한 가치가 있을것 같습니다. 미래의 폴더블 스마트폰, 이제 코 앞으로 다가 왔네요. 스마트폰의 새로운 혁명, 이제 시작인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삼성 갤럭시 언팩의 주인공은 사실 갤럭시s10이 아닌 갤럭시 폴드 였습니다. 사실 언팩 이미지 자체가 S10을 설명한다고 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갤럭시 폴드를 메인으로 생각한다면 딱 맞아떨어집니다. 아니나 다를까 언팩의 시작도 갤럭시 폴드로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폴더폰에 대한 의문점이 많았습니다. 그 의문점은 첫번째로 단순히 화면이 커진다고 활용도가 좋아질것인가?, 두번째는 접힌다면 접히는 부분에 선이 생길텐데 그런 부분에 대한 이질감은 없을것인가? 세번째, 안쪽으로 접었을때 과연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였죠. 그런데 이번에 발표된 갤럭시 폴드는 보기좋게 이런 질문에 대한 모든 해답을 제시하였습니다. 하나씩 확인해보죠.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접었을때 어떻게 활용할것인가?
갤럭시 폴드는 접었을때도 일반 스마트폰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외부에 디스플레이가 하나 더 장착되었습니다. 디스플레이의 사이즈는 4.6인치 입니다. 내부에 장착된 디스플레이보다는 약간 작긴 하지만, 디스플레이를 닫은 상태에서도 문제 없이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도록했죠. 외부 디스플레이 크기가 아쉽기는 하지만, 첫번째 폴더블 스마트폰의 모습으로는 가장 완성된 모습인것 같습니다.
폴더블폰 접히는 곳의 이질감은 없나?
사실 가장 놀란 부분입니다. 없습니다. 중앙에 접히는 부분의 라인이나, 이질감이 없습니다. 펼쳤을때 마치 하나의 화면을 보는듯 합니다. 물론 아직 실제의 외형을 본것은 아니지만, 공개된 영상, 그리고 시연영상을 확인해보면 완벽한 하나의 화면을 구현해냅니다. 이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부분에 대한 내구성만 없다면, 지금껏 출시된 폴더블 스마트폰중 가장 완벽한 제품이 될것 같네요.
갤럭시 폴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사실 이부분의 가장 핵심이죠. 아무리 좋은 플랫폼이라도 활용할 수 없다면 무용지물일텐데요. 이번 갤럭시 언팩에서 디자인 중심으로 모든 것을 다 보여주진 않았지만, 개인적으로는 활용도가 아주 높아 보였습니다. 일단 화면을 펼치게 되면 7.3인치의 화면이 펼쳐집니다. 외부 디스플레이와 연동으로 외부디스플레이에서 앱을 이용하다, 스마트폰을 펼치게 되면, 펼친 화면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더큰 화면으로 각종 콘텐츠를 즐기는 것 뿐 아니라 멀티테스킹을 지원합니다. 3개의 앱을 동시에 화면에 띄어놓을 수 있게 되더군요. 와우! 아이패드의 ios가 멀티테스킹을 지원하지 않다가, os가 업데이트 되면서 지원하게 될때 활용도가 더 높아지게 된것 처럼, 큰 화면을 콘텐츠를 즐기는데, 그리고 멀티테스킹으로 더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겠더군요. 실제 시연되는 모습에서도 아주 빠르게 반응하는 것을 보면, 완성도가 상당한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 폴드 스펙 확인해보면?
스펙을 한번 확인해보고 넘어가면, 먼저 프로세서는 7nm 공정의 64비트 옥타코어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가 탑재되었다고 합니다. 여기에 메모리는 멀티테스킹을 위해 12GB가 적용되었으며 저장 공간은 512GB가 탑재되었습니다.
여기에 배터리 스펙은 4,380mAh 가 탑재되었습니다. 무게중심을 위해 양쪽으로 나뉘어 탑재를 하였다고 합니다. 배터리 용량 자체는 생각했던것보다 약간 작은느낌이 있습니다.
카메라 스펙이 놀라운데요. 6개의 카메라가 탑재되었습니다. 전면에 1000만화소의 카메라가 장착되었습니다. 디스플레이 오른쪽 상단에 하나 위치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후면에는 트리플 카메라가 적용되었습니다. 1600만화소의 초광각, 1200만화소의 광각, 1200만화소의 망원 렌즈가 탑재되었습니다. 갤럭시s10의 트리플 카메라의 스펙을 가지는것 같네요.
그리고 안쪽에 2개의 듀얼카메라가 탑재되었습니다. 듀얼카메라는 1000만화소, 800만 화소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6개의 카메라로 전면 화면을 사용하든 안쪽 화면을 사용하든 언제든지 다양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문센서는 사이드에 위치합니다. 사이드 버튼 아래쪽을 확인해보면 지문센서가 위치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본 폴더플폰 중 최고다
기대 되는데!!!??
스펙부터, 완성도까지 생각했던것 이상입니다. 올해 상반기 삼성에서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스마트폰이 접히면 왜? 굳이 접혀야 하나? 하는 의문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구동되는 모습을 보니 기대 이상이네요. 화면의 완성도나, 멀티테스킹, 그리고 카메라와 지문센서의 위치, 전면 디스플레이까지!
갤럭시 폴드 가격은???
From $1,980
언팩을 통해 가격과 출시 일정까지 공개가 되었습니다. 사실상 완성이 다 되었다는 것이죠. 갤럭시 폴드 가격은 1,980 달러부터 시작합니다. 한화로 계산하면 약 220만원정도 입니다. 세금까지 더하면 가격이 240~250정도가 될것 같네요. 가격에 대한 부분이 이슈가 있는데, 전체적인 분위기는 납득이 된다와 비싸다로 나뉘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삼성의 첫번째 폴더블 스마트폰이기도 하고, 혁신을 담은 스마트폰이기에, 가격적인 부분은 이미 예상된 부분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가능하다면 구매해보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폴드 출시일
2019년 4월 26일
미국시장 갤럭시 폴드 출시일이 먼저 공개가 되었습니다. 갤럭시 폴드 출시일은 바로 2019년 4월 26일 입니다. 지금 부터 2달뒤 정도에 정식적으로 출시가 됩니다. 한국에서도 아마 비슷하게 출시일이 적용 될것 같습니다.
정말 기대가 되는데, 첫제품이기 때문에 관건은 디스플레이의 내구성에 대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이 내구성에 대한 부분만 증명이되고,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업데이트 된다면, 다소 비싼 초기 가격이라 할지라도 구매할만한 가치가 있을것 같습니다. 미래의 폴더블 스마트폰, 이제 코 앞으로 다가 왔네요. 스마트폰의 새로운 혁명, 이제 시작인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bmkim 3985 조회
생일되기 며칠전에 병맛친구들이 생일선물 받고싶은거 고르라고해서
그동안 사려다가 미루고있던 맥스97 마리나블루를 사려고 했는데
내 사이즈가 없다고 해서 결국 취소처리하고 다른걸 찾아 주문을 했어요
운동화는 사고싶고 맥스말고 딱히 다른거 이쁜건 안보이고 그래서 그냥 맥스97로다가
열심히 검색해보니 한국에서 구매한 사람도 있던데
이제 뭐 한국에서는 맥스97 사기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니까
네이버쇼핑에 해외직구 쇼핑몰로 등록된 글로벌24라는 곳에서 구매했는데
미국에서 발송되는거라 주문하고 상품수령까지 1주일 걸린것같아요
박스에 모든 정보가 다 담겨져 있네요 하하
한국사이즈로 240 미국사이즈로 7 유럽사이즈로 38
저는 구두는 정사이즈로 235를 신고 운동화는 나이키의 경우에는 240을 신어요
테아, 탄준, 코르테즈는 240으로 신고 에어맥스1 울트라에센셜은 235를 신어요
그러니까 만약 에어맥스97을 사려고 하는데 사이즈가 고민되시는 분들은
본인 발의 정사이즈에서 5사이즈 큰걸로 하시면 그게 나이키운동화 기준으로 정사이즈라고 보시면되요
천천히 얘기하려하지만 저 박스에 표시가 이미 되어있으니까
미국에서는 이게 USD 170.0 이었나본데 지금 환율이 USD 1.0 = KRW 1145 (현찰살때, 수수료우대 기준) 정도니까
USD 170.0 x 1145원 = 194,650원
하지만 네이버에서 주문할때 이게 얼마였을까요?
박스를 열어보니 두근두근하게 만드는 나의 올해 생일선물인 맥스97
울프그레이 글리터팩이라 그런가 아주 반짝이가 장난이 아니예요
나이키 우먼스 에어맥스97 울프그레이 글리터팩 AT0071-001
Nike WMNS Air Max 97 Silver AT0071-001
글로벌24 판매가 182,000원 (배송비 27,900원 별도)
나이키 미국 판매가 194,650원 (USD 170.0 / 환율 USD 1.0 = KRW 1145 기준)
위에서보고 옆에서보고 뒤에서보고
재질은 보이는것처럼 스웨이드가 살짝쿵 있고 스카치부분이 반짝이로 되어있어요
저 뭐냐 발등 덮는거 신발끈 있는 부분은 나일론 소재구요
이건 정말 반짝이가 너무 예쁘지 않아요?
나 운동화에 이렇게 반짝이 들어가서 예쁠거라곤 몰랐네 후아
여러분은 지금 깔창과 신발바닥을 보고 계십니다
이렇게 가까이에서 보면 글리터팩 반짝이가 아주 자글자글 반짝거리구요
이게 또 신고 돌아다니다보면 이런 느낌의 반짝거림을 느끼는것과 다른 반짝거림이 있지요
신발 선물 받자마자 바로 다음날이 H.O.T. 콘서트날 개시를 했는데
저날 맨투맨티에 꽃레이스 치마 입었는데 맥스97 울프그레이를 하니까 더 스포티해보이고 귀엽귀엽
이번주말엔 미친다람쥐가 놀러와서 만날때 청바지를 입고 신었는데 너무 예쁘지않나요 홍홍
예쁜신발 에어 다 터져서 못 신을때까지 오래오래 잘 신고 다녀야겠당
선물해준 병맛친구들 너무너무 감사
나이키 우먼스 에어맥스97 울프그레이 글리터팩 AT0071-001
Nike WMNS Air Max 97 Silver AT0071-001
나이키 에어맥스 / 나이키 에어맥스97 / 에어맥스 사이즈 / 에어맥스97 사이즈
에어맥스 직구 / 에어맥스 구매대행 / 에어맥스 글로벌24 / 나이키 운동화 / 나이키 여자사이즈
bmkim 5252 조회
아이폰XS 256 골드 장단점 개봉기
이번 모델의 시그니처 GOLD로 선택!
전작과 마이너 체인지를 보이는 패키지
패키지 안에 무엇이 들어있나?
DAC까지 탑재된 라이트닝 이어팟
고속 충전기를 따로 선택하게될 기본 충전기는 아쉽지
전작과 작은 설계차이는 있지만 그냥 같아 보이는 디자인
5.8인치 모델을 선택한 이유는 역시 최적의 그립감!
출시직후 불거졌던 문제들은 없더라
1년 후에도 이런 감성이 느껴져야할텐데!
간편하게 체크해본 성능은 역시 애플스럽더라
IP68 방수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수분에 의한 파손은 보증하지 않더라
높은 수리비 감당할 자신이 없으면 케어 프로그램
국내 폰메이커는 다 되는 모바일페이는 여전히 걸음마
프리미엄 포지션과 리퍼정책은 그래도 장점!
매년 빠르게 업데이트되는 소프트웨어 지원도 만족스럽지
젊은층에서 시작한 점유율 갈수록 국내에서도 높아지는 이유는 분명있지
이번 모델의 시그니처 GOLD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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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과 작은 설계차이는 있지만 그냥 같아 보이는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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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직후 불거졌던 문제들은 없더라
1년 후에도 이런 감성이 느껴져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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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68 방수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수분에 의한 파손은 보증하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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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폰메이커는 다 되는 모바일페이는 여전히 걸음마
프리미엄 포지션과 리퍼정책은 그래도 장점!
매년 빠르게 업데이트되는 소프트웨어 지원도 만족스럽지
젊은층에서 시작한 점유율 갈수록 국내에서도 높아지는 이유는 분명있지
bmkim 4782 조회
가성비를 따지는 애플 유저라면 선택은 텐아르!
실제 살펴보면 예쁨주의보 발산!
생각보다 큰 느낌도 없지 않더라!
LCD 디스플레이 단점보다 장점이 많던데?
기대를 저버리지않던 성능은 XS와 비교해도 별차이 없더라
가장 높은 러닝타임도 장점!
듀얼카메라가 좋지만 싱글카메라도 부족함은 없던데!
한손으로 잡았을때 다소 두꺼운 두께는 애플디바이스지만 다소 어색!
벌써 우르르 나오는 중고모델들 선택 주의점은?
텐아르도 오픈마켓 이상의 할인을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bmkim 5352 조회
아이폰 XS 2주사용기및 가격 후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장이 이젠 역성장하나?
2주동안 사용해본 사용기를 시작해볼까?
여전히 예쁨을 듬뿍 받고 있는 골드!
애플의 디스플레이 컬러 테크는 인정!
난 매력적으로 보이는 노치 디스플레이!
더욱 부드러우면서 빠르더라!
배터리 사용시간, 길어진거 맞나 싶을정도로 차이는 그리 없던데?
가끔 튀는 화벨을 제외하면 역대급 카메라 퍼포먼스도 보여주더라!
사물, 인물 구분하지 않은 조리개 모드! F/1.4부터 F/16까지 조절
맥스도 출시전 사용해봤지만 역시 선택은 5.8인치가 좋더라
높은 출고가의 부담 더 낮춰볼 수 있는 방법은?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장이 이젠 역성장하나?
2주동안 사용해본 사용기를 시작해볼까?
여전히 예쁨을 듬뿍 받고 있는 골드!
애플의 디스플레이 컬러 테크는 인정!
난 매력적으로 보이는 노치 디스플레이!
더욱 부드러우면서 빠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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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튀는 화벨을 제외하면 역대급 카메라 퍼포먼스도 보여주더라!
사물, 인물 구분하지 않은 조리개 모드! F/1.4부터 F/16까지 조절
맥스도 출시전 사용해봤지만 역시 선택은 5.8인치가 좋더라
높은 출고가의 부담 더 낮춰볼 수 있는 방법은?
bmkim 4762 조회
7세대 BMW 3시리즈입니다.
대표적인 스포츠 세단의 아이콘이라고 해도 전혀 무리가 없는 자동차입니다.
M Sport Package답게 스포티한 후면 부입니다.
M340i와 큰 차이가 없어 보이네요. 배기 디자인만 빼고요~^^
Ultimate Driving Machine!
BMW G20 3시리즈입니다.
지금의 BMW 이미지는 3시리즈가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정말 이번에는 작정하고 3시리즈를 만들었다고 해도 전혀 무리가 아닐 정도로
차체, 서스펜션, 지오메트리 설계에 있어 심혈을 기울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3시리즈는 올 3월에 지금 보고 계신 330i M Sport Package, 330i General Sport line, 330i General Luxury Line 등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xDrive는 옵션으로 장착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럭셔리 라인은 말 그대로 럭셔리 라인답게, 실외 트림을 크롬으로 치장하였습니다.
Target Segment가 명확히 보이는 Luxury Line입니다.
중국 사람들이 크롬을 그렇게 좋아하더라고요.ㅎㅎ
Window 주변을 감싸는 크롬으로 되어 있고요,
후방 리플렉터 트림도 크롬입니다.
실내는 우드 재질의 트림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스포츠 라인은 럭셔리 라인과 비슷한 형태의 범퍼를 하고 있지만,
스포츠 라인답게 Gloss Black 트림이 장식하고 있습니다.
키드니 그릴도 그렇고, 범퍼 중앙 하단부 역시 그렇습니다.
사이드미러도 검은색이죠...^^
듀얼 배기가 장착되어 있고요,
흰색 차라 그런지 리플렉터의 검은색 트림이 눈의 띄네요.
5 스포크 휠은 이 차가 스포츠 캐릭터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437M 휠과도 비슷해보이지만, 이 아이는 스포크를 한 번 쪼갰습니다. ㅎㅎ
B 필러도 글로스 블랙 재질이네요,
먼지만 닿아도 스크래치가 생긴다는..ㅎㅎ
(여기다 PPF들 많이 하시죠..)
이제는 M340i입니다.
뭐가 다르게 보이시나요?
키드니 그릴이 가장 눈에 뜨이죠?
다른 모델은 모두 세로 바 타입의 키드니 그릴인데, 이 아이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신형 Z4 M40i의 그것과 같은 패턴이죠.
범퍼 하단 좌우 측 끝단에는 사틴 실버 색상의 에어 가이드가 보입니다.
저기를 통해서 브레이크를 식히는 공기가 흐르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사각(?) 사다리꼴(?) 모양의 듀얼 배기와 현행 M3의 그것과 비슷한 후면 범퍼입니다.
M Sport Package와 같이 후면 리플렉터가 범퍼 위로 올라와 있습니다.
세륨 그레이라고 해야 되나요? 아닌 거 같기도 하고요..
Anyway 검은색 차에 세륨 그레이 사이드 미러를 달아 놓으니 상당히 고급 져 보입니다.
8스포크지만 5스포크처럼 도 보이는 휠입니다.
다이아몬드 커팅이 되어 있네요, 공격적이면서도 날카로운 이미지입니다.
M340i에는 4피스톤 M Sport 브레이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직렬 6기통 트윈 터보 엔진의 382마력이라는 출력을 받아 내기에 충분한 브레이크가 쓰였을 거라고 믿습니다.
한국에 M340i가 들어온다면 진짜 인기 폭발에 엄청 많이 팔릴 거 같은데...
과연 BMW 코리아 상품기획팀에서 고객의 니즈를 조금이나마 반영할지 궁금한 대목입니다.
한국에 가지고 들어온다면, 당연히 M Sport Rear Differential (E-LSD)는 달아서 가지고 올 거라 믿습니다.
xDrive는 넣으려면 넣으시고 안 넣어도 전 괜찮습니다. ㅎㅎㅎ
이걸 무슨 색이라고 해야 될까요?
사이드미러 커버와 깔 맞춤한 키드니 그릴입니다.
정식 공개전 렌더링 이미지를 통해 표현된 키드니 그릴의 경우 가운데 부분이 이어져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과 같이, 저 역시 이 부분을 엄청 걱정했습니다.
그렇게 나오면 안 되는데.. 안되는데...
정말 다행히도, 이렇게 구분해줘서 나왔습니다
3시리즈만큼은 이 아이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2천 cc, 직렬 4기통 트윈 스크롤 터보 엔진은 255마력의 엔진 출력을 뿜어져 냅니다.
더블 바노스 캠샤프트 타이밍, 밸브트로닉 가별 밸브 타이밍 등은 최근 나온 BMW 엔진에 적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기술입니다.
인젝터는 최대 350바로 연료를 엔진에 공급할 수 있는데 이는 기존 모델 대비 약 150바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를 통해서, 보다 완전한 연소를 통한 엔진 효율성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BMW G20 3시리즈 라인업은 올봄 330i 출시 후 M340i, 330e 그리고 M3까지 확대될 예정입니다.
현재 기준 M3는 2020년 1분기 공개입니다.
320d는 글쌔요, 글로벌 친환경 추세라면 330e를 먼져 내놓지 않을까요?
330I/330I xDrive | M340i xDrive, M Performance | 330e |
- 2019년 3월 출시 - 330i 가격: U$ 40,200 - 330i xDrive: U$ 42,250 - 신형 2천 cc, 직렬 4기통 엔진 - 최대출력 (5,000~6,500 rpm): 255마력 * F30 대비 7마력 상승 - 최대토크 (1,550~4,400 rpm): 295lb-ft * F30대비 37 lb-ft 상승 - 0→60 MPH: 5.6초 (0→100km: 5.8초) | - M340i와 M340i xDrive 모델 출시 예정 - 2019년 봄 중 출시 예상 - 신형 3천 cc, 직렬 6기통 트윈터보 엔진 - 최대출력: 382마력 - 최대토크: 369 lb-ft - 0→60 MPH: 4.2초 (출시 시점에 바뀔 수 있음) * 공식 출시 일정이 나오지 않은 관계로 가격 및 테크 스펙상 변화가 있을 수 있음. | - 2020년 상반기 출시 예상 |
2. 인테리어 및 차체
이번에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실내는 스포츠 드라이빙 감성을 녹이기 위해 최대한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오롯이 운전자에게 집중된 계기판과 운전자쪽을 바라보는 센터패시아 는 이를 반증하지요.
센터패시아는 현대적 감성뿐만 아니라, 보다 고급스러운 트림 재료를 사용하여 감성 역시 개선하였습니다.
스포츠 라인 및 M Sport Package는 알루미늄 재질의 트림을 사용합니다. (패턴만 다른 거 같습니다.)
손에 꼽을 만한 변화는 엔진 스타트/스톱 버튼이 기어 셀렉터 패널로 움직였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의 탑재이지요.
M Sport Package의 경우 블루 스티칭을 통하여, 일반 스포츠 라인 모델과의 차별화를 꽤 하였습니다.
또한 시트의 재질이 부위에 따라서 다른게 들어간다고 하는데 사진에서는 그부분을 확인할 수 없네요.
살짝 보이는 삼선 라벨이 이 시트의 엣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사이드 볼스터와 숄더 라인 쪽이 보다 두툼해지면서 홀딩력 역시 전작 대비 개선되었을 것임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기어 셀렉터 패널의 경우 최근 나온 8시리즈, Z4 그리고 이번 G20 3시리즈 모두 공용으로 사용하는 부품으로 앞으로 나오는 신차에는 모두 이런 스타일의 패널이 장착될 것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헤드라이트, 안개등, 주행 등 선택 패널 역시 기존 대비 디자인이 바뀌었습니다.
다이얼 방식에서 버튼 방식으로 변화하였는데, 이건 좀 아쉬운 부분이 원하는 스위치를 운전 중에 찾아 누르는 게 과연 다이얼 방식보다 편할까? 라는 점입니다.
전 후자가 편할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에어벤트가 실내 디자인에서 가장 눈에 띄게 바뀌었습니다.
에어 컨디셔닝 버튼이 아주 샤프하게 디자인된 걸 볼 수 있습니다.
풍량을 조절하는 다이얼은 고급 진 감성을 대변하기도 합니다.
반면 메모리 버튼은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만,
공조기의 버튼과 같이 화려하게 갔다면 도리어 실내 디자인을 해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
새롭게 적용된 10.25인치 풀 디지털 계기판은 호불호가 갈릴 부분이 있겠으나,
대세의 흐름이라면 받아들여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아이드라이브 7.0시스템과 연계하여 다양한 정보를 투영함으로써,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가운데 상단의 육각형 셀 안에 카메라 같은 게 보이는데, 이것은 운전자의 피로도를 센싱 하는 센서입니다.
졸거나 이러면 바로 알람을 띄워주기 위한 장치입니다.
이번 신형 G20 3시리즈는 F30대비 모든 부분에서 차체가 커졌습니다만, 중량은 감소하였습니다.
고장력 강판과, 알루미늄 재질 부품을 적극적으로 사용함으로써 가능한 부분입니다.
특히 차체가 길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앞 바퀴 윤거와 뒤 바퀴 윤거가 가각 43미리, 21미리 증가하여 무게중심 (Gravity Center)이 내려간 관계로 다이나믹 한 주행이 가능해졌습니다.
거기에 덤으로 50:50의 무게 배분과 0.23의 공기저항 계수는 축복이라 볼 수 있지요.
참, BMW는 이번 G20 3시리즈 출시에 앞서 새로 개발한 서스펜션에 대한 홍보를 열심히 하였습니다.
불필요한 바디 무브먼트를 감소 시킴으로써 노면 추종성 뿐만 아니라 스포츠 한 주행이 보다 개선되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새롭게 디자인된 헤드라이트는 E46의 그것을 연상시키는 디자인 (갑자기 밑도 끝도 없이 튀어나온 노치 디자인이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다는..^^)을 하고 있고요,
Full Adaptive LED 헤드라이트뿐만 아니라 레이저 라이트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디자인에 있어 과감한 라인을 심어 넣음으로써 BMW 2002 오마주 컨셉 차량을 소환하였습니다.
특히 측면 라인의 경우 최대한 이를 반영하려고 노력한 디자이너의 혼이 엿 보입니다.
오마주 컨셉카와 이번에 출시된 신형 3시리즈에서 비슷한 부분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아래 비머베르크 스티그님께서 쓰신 글 보면 소름이..ㅎㅎㅎ
실내는 이미 앞에서 설명드린 거 같고요, 조금 더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4:2:4의 시트 폴딩과,
선루프의 사이즈가 기존 대비 100mm 커짐으로써 개방감을 극대화하였다는 점입니다.
Exterior/Interior | Chassis/Suspension/Aero | Adaptive M Suspension |
- 전장, F30 대비 2.9인치 증가 (7.36cm) - 전폭, F30 대비 0.3인치 증가 (0.76cm) - 전고, F30 대비 0.5인치 증가 (1.27cm) - 휠베이스, F30 대비 1.6인치 증가 (4.06cm) - 전륜 윤거, F30 대비 1.7인치 증가 (4.32cm) - 후륜 윤거, F30 대비 0.8인치 증가 (2.03cm) - Hofmeister Kink (호프마이스터 킹크) C 필러에 Integrate 되고, 리어 도어 유리에 에지를 만들어줌 - 스포츠라인 (일반형) I) 윈도우 주변에 하이 글로스 샤도우 라인 적용 ii) 바타입 키드니 그릴 iii) 공기 흡입구 및 리어 Apron에 트림 적용 (Y자 트림 이야기하는 듯) iv) 실내 하이글로스 블랙 타입 인테리어 적용 v) 운전석 및 조수석 스포츠 시트 장착 - 럭셔리 라인 I) 크롬 키드니 그릴, 크롬 에어 인테이크 및 크롬 리어 Apron 트림 적용 ii) 실내 Vernasca Leather 트림 적용 iii) Ash Grey Brwon 색상의 Fine Wood 인테리어 스트립 적용 - M sport I) 가변 스포츠 핸들 ii) M Sport Suspension (옵션으로 Adaptive M Suspension 선택 가능) iii) M Sport 전/후면 범퍼, 블랙 유광 키드니 그릴, 다크 샤도우 색상의 공기 흡입구 및 리어 디퓨저 트림 iv) M 특화 스포츠 시트 장착 v) Anthracite BMW Individual 헤드 라이너 vi) 알루미늄 테트라곤 타입의 인테리어 스트립 적용 | - 전체 무게 약 55kg 감량 (고장력 강판, 서브 프레임 알루미늄 재질 사용, 후드 알루미늄 재질 사용 등) - 전반적인 차체 강성 25% 향상, 특정 부분 최대 50% 향상 - 서스펜션 스프링 레이트 20% 증가 (주행 안락성 손실 없음) - 일반형 및 M Sport 모델 모두 새롭게 설계된 서스펜션 적용 I) 울퉁불퉁한 노면 및 다이나믹한 코너링 시 Body Movement 감소 효과 ii) 앞차축에 Extra Hydraulic Damping 및 뒤차축에 Compression Limiting 시스템 추가함으로써 지속적이고 가변적인 스프링 이동에 댐핑압을 Progressive 하게 조정 iii) 범프 로드 주행 시 과도한 바디 다이브를 감소 시킴으로서 불편한 댐핑 반응을 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주행성능과, 주행음이 개선 - 앞 차축의 알루미늄 스위블 베어링, 알루미늄 컨트롤암, 알루미늄 휠 마운트, 새롭게 설계된 뒤 차축의 휠 베어링으로 인한 스프링 하 질량 감소로 노면 추종성 대폭 개선 (스프링 하 질량 1kg 감소 시 스프링 상 질량 15kg 감소 효과와 비슷) - 키드니 그릴 및 하단 공기 흡입구에 Active Air Flap 장착 | - 스포티와 컴포트를 다 잡았다는 게 BMW의 설명 - 새로 설계된 밸브와 최적화된 컨트롤 알고리즘으로 인해 도로 상황에 따른 댐핑 포스 컨트롤이 가능해짐 - Adaptive 서스펜션의 경우, 운전자의 스타일, 차량 주행 모드 세팅에 따라 차량의 응답성을 조정합니다. i) Control System은 악셀 전개 및 조향 입력 그리고 기어 레버 위치에 따라 파워풀한 또는 편안한 서스펜션 특성을 제공함 ii) 내비게이션 맵과 연동한 Adaptive System 적용 (추가 확인 필요) |
3. 핸들, 브레이크 그리고 E-LSD
M340i의 사진입니다.
신형 G20 3시리즈에 적용된 최신 기술이 이 차에 녹아져 있습니다.
속도 반응형 스티어링 휠 그리고 코너링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E-LSD가 대표적입니다.
그리고, Adaptive Suspension (옵션)
새로운 TCU가 들어가는 8단 Steptronic 자동 미션은 보다 빠른 변속도 가능해졌고,
코스팅 모드와 같은 효율적인 연비 운전에 필요한 기능 역시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4피스톤 M Sport 브레이크.
캘리퍼 디자인이 세련되게 바뀐 부분은 칭찬해 주고 싶네요.
이번에 나온 M2 컴피티션 버전의 6피스톤 브레이크도 정말 예쁘죠.
Steering | M Sport Brakes | M Sport Differential |
- 속도 감응형 서보 트로닉 핸들 - 가변형 스티어링 핸들 (M Sport Suspension, Adaptive Suspension 장착 차량) | - 전륜: 4 피스톤 브레이크 - 후륜: 싱글 피스톤 브레이크 (흔히 이야기하는 2피스톤 인듯) | - 330i, M Sport 또는 Adaptive Suspensions 장착 차량에 옵션 제공 - 기계식 아닌 전자식 LSD |
4. 라이트
기본형 LED 헤드라이트, U Shape이 아니라 라이트 아래에만 일자로 DRL이 붙어 있습니다.
눈 밑 살이라고 하더라고요...ㅎㅎ
그리고 이건 레이저 헤드라이트입니다.
퍼런 눈알이 아주 멋지죠.
Full Adaptive LED 헤드라이트 역시 이런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만, 눈알만 다릅니다.
U Shaped DRL이 기본형 라이트와 큰 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레이저 헤드라이트 이건 무조건 옵션으로 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빛의 도달 거리가 500m가 넘는다고 하니 야간 운전 시 시야 확보는 물론이고, 멋까지 가미한 겁니다.
이거 보세요... 얼마나 멋진지... ㅜㅜ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이렇게 멋지게 뽑아낼 수 있는 겁니까???!!!
요렇게 멋진 라이트를 켜고 뒤에 붙으면 비켜 주기보다는 라이트 구경 한다고 룸미러로 한참 쳐다볼 거 같네요.
(공도에서 그러시면 안됩니다..ㄷㄷ)
Transmission | Lighting | Head Up Display |
- 수동과 8단 Steptronic 자동 미션 선택 - 기어 스프레드가 넓어짐 (7.8 → 8.2,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 - 새로운 Control Unit (TCU) 장착으로 기어 변속 다이내믹이 개선 되었음 - 기어 변속 빨라짐 - 내비게이션과 연동하여, 기어를 변속함 ,예를들면 구불구불한 업힐의 연속된 코너링에서는 기어 변속을 방지하고, 감속 구간에서는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어 변속 시스템 - 오토스타트&스탑 및 Costing 주행 모드 기능 개선 - xDrive 모드 시 토크 분배가 자유로움, 리어 휠로 100% 토크 전달 가능 - xDrive 시스템 무게 감량 및 Oil Supply System 최적화 | - Full LED 헤드라이트 기본 사양 - Full LED 헤드라이트 + U shaped DRL 옵션 사양 - BMW 레이저 헤드라이트 + U Shaped DRL 옵션 사양 - 하이 빔 어시스트 기능 옵션 (미국 출시 기준) - 실내 앰비언트 라이트닝 옵션 (6개 색상, 11가지 조합의 밝기, 상황에 따른 색상 신호 기능) | - 헤드업 디스플레이 옵션 - F30 대비 HUD 영역 70% 증가 - 그래픽 및 메시지 표현 기능 개선 - 현재 속도, 속도제한, 추월 제한, 체크 컨트롤 메시지, 차량 상태 인디케이터, BMW Assistance 경고 매시지, 내비게이션 디테일 루트 표시, 깜빡이 표시, 전화 및 엔터테인먼트 정보 표시 - ACC 기능 중 차간 거리 경고 메시지 표시 |
5. Intelligent System
새롭게 적용되는 iDrive7.0 시스템은 BMW Professional Assistant라는 인공지능 비서와 1:1소통을 통한 차량 제어가 가능하게 해졌음은 물론이고, 이 친구가 애플의 시리처럼 학습을 통하여 점점 진화한다는 점이 획기적인 부분입니다.
또한 12.3인치 터치스크린과, 10.25인치 풀 디지털 계기판을 통하여 다양한 정보를 분할하여 보여주기 때문에 아주 직관적인 차량 상태 체크 및 운전이 가능하도록 도와줍니다.
삼성 갤럭시 핸드폰, 안드로이드 8.0 이상의 경우 NFC 기능을 통하여,
핸드폰으로 차량 락/언락 및 시동을 걸 수도 있으니 말 다 했습니다.
BMW Intelligent Personal Assistant | BMW Digital Key | BMW iDrive Display and Control |
- Hey BMW라고 부르면 Personal Assistant 작동 -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하여 기능 확장 및 개선 - 운전자의 규칙적인 습관, 경로, 행동 패턴을 인식하여 적절한 대응을 함. 예를 들면 적절한 시점에 히트 시팅을 한다든지, 실내 온도를 조정한다든지, 경로 안내를 한다든지 한다고 함. - Assistant는 애플의 시리와 같이 운전자와의 Interaction을 통해 계속 학습하며 업그레이됨 - 매뉴얼도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음 (예를 들면, 하이 빔 어시스턴트는 어떻게 사용해?라고 하면 답을 알려주는 방식) - 운전자가 가장 좋아하는 세팅을 기억하고 있다가, 운전자가 피로하다고 이야기하면, 가장 좋아하는 세팅을 맞춰줌 (앰비언트 라이트, 선루프 개방, 실내 온도 조정, 창문 내림 등의 조합) | - 스마트폰의 NFC 기능을 활용하여 차의 문을 열고 잠글 수 있음 - 스마트폰을 실내의 무선 충전기에 올려놓으면 시동을 걸 수 있음 (NFC 기능의 일환) - 디지털 키는 총 최대 5명의 사람과 공유 가능함 - BMW의 디지털 키는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8.0 이상에서 활용 가능 | - iDrive 6.0 기본 제공 w/ 8.8 인치 터치스크린+5.7인지 계기판 - iDrive 7.0 Live Cockpit 옵션 I) 12.3인치 터치스크린 ii) 10.25인치 풀 디지털 계기판 |
현재 BMW 신형 G20 3시리즈에 대한 정보가 엄청나게 흘러나오고 있는데,
너무 많다 보니 정신이 없어서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내용은 비머 포스트에서 가지고 온 내용이니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리하면서 느낀 점은 이번 신형 3시리즈는 대박이다입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안 좋은 이슈가 있어서 BMW의 신차 판매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글로벌 여타 다른 지역에서 엄청난 인기를 구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당분간 미드사이즈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세그먼트의 왕좌는 신형 G20 3시리즈가 가져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다음에는 새롭게 출시되는 M Performance 파트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도 대박..)
함께보면 좋은 포스팅
http://m.blog.naver.com/clode777/221339964883
7세대 BMW 3시리즈입니다.
대표적인 스포츠 세단의 아이콘이라고 해도 전혀 무리가 없는 자동차입니다.
M Sport Package답게 스포티한 후면 부입니다.
M340i와 큰 차이가 없어 보이네요. 배기 디자인만 빼고요~^^
Ultimate Driving Machine!
BMW G20 3시리즈입니다.
지금의 BMW 이미지는 3시리즈가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정말 이번에는 작정하고 3시리즈를 만들었다고 해도 전혀 무리가 아닐 정도로
차체, 서스펜션, 지오메트리 설계에 있어 심혈을 기울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3시리즈는 올 3월에 지금 보고 계신 330i M Sport Package, 330i General Sport line, 330i General Luxury Line 등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xDrive는 옵션으로 장착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럭셔리 라인은 말 그대로 럭셔리 라인답게, 실외 트림을 크롬으로 치장하였습니다.
Target Segment가 명확히 보이는 Luxury Line입니다.
중국 사람들이 크롬을 그렇게 좋아하더라고요.ㅎㅎ
Window 주변을 감싸는 크롬으로 되어 있고요,
후방 리플렉터 트림도 크롬입니다.
실내는 우드 재질의 트림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스포츠 라인은 럭셔리 라인과 비슷한 형태의 범퍼를 하고 있지만,
스포츠 라인답게 Gloss Black 트림이 장식하고 있습니다.
키드니 그릴도 그렇고, 범퍼 중앙 하단부 역시 그렇습니다.
사이드미러도 검은색이죠...^^
듀얼 배기가 장착되어 있고요,
흰색 차라 그런지 리플렉터의 검은색 트림이 눈의 띄네요.
5 스포크 휠은 이 차가 스포츠 캐릭터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437M 휠과도 비슷해보이지만, 이 아이는 스포크를 한 번 쪼갰습니다. ㅎㅎ
B 필러도 글로스 블랙 재질이네요,
먼지만 닿아도 스크래치가 생긴다는..ㅎㅎ
(여기다 PPF들 많이 하시죠..)
이제는 M340i입니다.
뭐가 다르게 보이시나요?
키드니 그릴이 가장 눈에 뜨이죠?
다른 모델은 모두 세로 바 타입의 키드니 그릴인데, 이 아이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신형 Z4 M40i의 그것과 같은 패턴이죠.
범퍼 하단 좌우 측 끝단에는 사틴 실버 색상의 에어 가이드가 보입니다.
저기를 통해서 브레이크를 식히는 공기가 흐르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사각(?) 사다리꼴(?) 모양의 듀얼 배기와 현행 M3의 그것과 비슷한 후면 범퍼입니다.
M Sport Package와 같이 후면 리플렉터가 범퍼 위로 올라와 있습니다.
세륨 그레이라고 해야 되나요? 아닌 거 같기도 하고요..
Anyway 검은색 차에 세륨 그레이 사이드 미러를 달아 놓으니 상당히 고급 져 보입니다.
8스포크지만 5스포크처럼 도 보이는 휠입니다.
다이아몬드 커팅이 되어 있네요, 공격적이면서도 날카로운 이미지입니다.
M340i에는 4피스톤 M Sport 브레이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직렬 6기통 트윈 터보 엔진의 382마력이라는 출력을 받아 내기에 충분한 브레이크가 쓰였을 거라고 믿습니다.
한국에 M340i가 들어온다면 진짜 인기 폭발에 엄청 많이 팔릴 거 같은데...
과연 BMW 코리아 상품기획팀에서 고객의 니즈를 조금이나마 반영할지 궁금한 대목입니다.
한국에 가지고 들어온다면, 당연히 M Sport Rear Differential (E-LSD)는 달아서 가지고 올 거라 믿습니다.
xDrive는 넣으려면 넣으시고 안 넣어도 전 괜찮습니다. ㅎㅎㅎ
이걸 무슨 색이라고 해야 될까요?
사이드미러 커버와 깔 맞춤한 키드니 그릴입니다.
정식 공개전 렌더링 이미지를 통해 표현된 키드니 그릴의 경우 가운데 부분이 이어져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과 같이, 저 역시 이 부분을 엄청 걱정했습니다.
그렇게 나오면 안 되는데.. 안되는데...
정말 다행히도, 이렇게 구분해줘서 나왔습니다
3시리즈만큼은 이 아이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2천 cc, 직렬 4기통 트윈 스크롤 터보 엔진은 255마력의 엔진 출력을 뿜어져 냅니다.
더블 바노스 캠샤프트 타이밍, 밸브트로닉 가별 밸브 타이밍 등은 최근 나온 BMW 엔진에 적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기술입니다.
인젝터는 최대 350바로 연료를 엔진에 공급할 수 있는데 이는 기존 모델 대비 약 150바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를 통해서, 보다 완전한 연소를 통한 엔진 효율성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BMW G20 3시리즈 라인업은 올봄 330i 출시 후 M340i, 330e 그리고 M3까지 확대될 예정입니다.
현재 기준 M3는 2020년 1분기 공개입니다.
320d는 글쌔요, 글로벌 친환경 추세라면 330e를 먼져 내놓지 않을까요?
330I/330I xDrive | M340i xDrive, M Performance | 330e |
- 2019년 3월 출시 - 330i 가격: U$ 40,200 - 330i xDrive: U$ 42,250 - 신형 2천 cc, 직렬 4기통 엔진 - 최대출력 (5,000~6,500 rpm): 255마력 * F30 대비 7마력 상승 - 최대토크 (1,550~4,400 rpm): 295lb-ft * F30대비 37 lb-ft 상승 - 0→60 MPH: 5.6초 (0→100km: 5.8초) | - M340i와 M340i xDrive 모델 출시 예정 - 2019년 봄 중 출시 예상 - 신형 3천 cc, 직렬 6기통 트윈터보 엔진 - 최대출력: 382마력 - 최대토크: 369 lb-ft - 0→60 MPH: 4.2초 (출시 시점에 바뀔 수 있음) * 공식 출시 일정이 나오지 않은 관계로 가격 및 테크 스펙상 변화가 있을 수 있음. | - 2020년 상반기 출시 예상 |
2. 인테리어 및 차체
이번에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실내는 스포츠 드라이빙 감성을 녹이기 위해 최대한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오롯이 운전자에게 집중된 계기판과 운전자쪽을 바라보는 센터패시아 는 이를 반증하지요.
센터패시아는 현대적 감성뿐만 아니라, 보다 고급스러운 트림 재료를 사용하여 감성 역시 개선하였습니다.
스포츠 라인 및 M Sport Package는 알루미늄 재질의 트림을 사용합니다. (패턴만 다른 거 같습니다.)
손에 꼽을 만한 변화는 엔진 스타트/스톱 버튼이 기어 셀렉터 패널로 움직였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의 탑재이지요.
M Sport Package의 경우 블루 스티칭을 통하여, 일반 스포츠 라인 모델과의 차별화를 꽤 하였습니다.
또한 시트의 재질이 부위에 따라서 다른게 들어간다고 하는데 사진에서는 그부분을 확인할 수 없네요.
살짝 보이는 삼선 라벨이 이 시트의 엣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사이드 볼스터와 숄더 라인 쪽이 보다 두툼해지면서 홀딩력 역시 전작 대비 개선되었을 것임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기어 셀렉터 패널의 경우 최근 나온 8시리즈, Z4 그리고 이번 G20 3시리즈 모두 공용으로 사용하는 부품으로 앞으로 나오는 신차에는 모두 이런 스타일의 패널이 장착될 것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헤드라이트, 안개등, 주행 등 선택 패널 역시 기존 대비 디자인이 바뀌었습니다.
다이얼 방식에서 버튼 방식으로 변화하였는데, 이건 좀 아쉬운 부분이 원하는 스위치를 운전 중에 찾아 누르는 게 과연 다이얼 방식보다 편할까? 라는 점입니다.
전 후자가 편할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에어벤트가 실내 디자인에서 가장 눈에 띄게 바뀌었습니다.
에어 컨디셔닝 버튼이 아주 샤프하게 디자인된 걸 볼 수 있습니다.
풍량을 조절하는 다이얼은 고급 진 감성을 대변하기도 합니다.
반면 메모리 버튼은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만,
공조기의 버튼과 같이 화려하게 갔다면 도리어 실내 디자인을 해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
새롭게 적용된 10.25인치 풀 디지털 계기판은 호불호가 갈릴 부분이 있겠으나,
대세의 흐름이라면 받아들여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아이드라이브 7.0시스템과 연계하여 다양한 정보를 투영함으로써,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가운데 상단의 육각형 셀 안에 카메라 같은 게 보이는데, 이것은 운전자의 피로도를 센싱 하는 센서입니다.
졸거나 이러면 바로 알람을 띄워주기 위한 장치입니다.
이번 신형 G20 3시리즈는 F30대비 모든 부분에서 차체가 커졌습니다만, 중량은 감소하였습니다.
고장력 강판과, 알루미늄 재질 부품을 적극적으로 사용함으로써 가능한 부분입니다.
특히 차체가 길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앞 바퀴 윤거와 뒤 바퀴 윤거가 가각 43미리, 21미리 증가하여 무게중심 (Gravity Center)이 내려간 관계로 다이나믹 한 주행이 가능해졌습니다.
거기에 덤으로 50:50의 무게 배분과 0.23의 공기저항 계수는 축복이라 볼 수 있지요.
참, BMW는 이번 G20 3시리즈 출시에 앞서 새로 개발한 서스펜션에 대한 홍보를 열심히 하였습니다.
불필요한 바디 무브먼트를 감소 시킴으로써 노면 추종성 뿐만 아니라 스포츠 한 주행이 보다 개선되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새롭게 디자인된 헤드라이트는 E46의 그것을 연상시키는 디자인 (갑자기 밑도 끝도 없이 튀어나온 노치 디자인이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다는..^^)을 하고 있고요,
Full Adaptive LED 헤드라이트뿐만 아니라 레이저 라이트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디자인에 있어 과감한 라인을 심어 넣음으로써 BMW 2002 오마주 컨셉 차량을 소환하였습니다.
특히 측면 라인의 경우 최대한 이를 반영하려고 노력한 디자이너의 혼이 엿 보입니다.
오마주 컨셉카와 이번에 출시된 신형 3시리즈에서 비슷한 부분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아래 비머베르크 스티그님께서 쓰신 글 보면 소름이..ㅎㅎㅎ
실내는 이미 앞에서 설명드린 거 같고요, 조금 더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4:2:4의 시트 폴딩과,
선루프의 사이즈가 기존 대비 100mm 커짐으로써 개방감을 극대화하였다는 점입니다.
Exterior/Interior | Chassis/Suspension/Aero | Adaptive M Suspension |
- 전장, F30 대비 2.9인치 증가 (7.36cm) - 전폭, F30 대비 0.3인치 증가 (0.76cm) - 전고, F30 대비 0.5인치 증가 (1.27cm) - 휠베이스, F30 대비 1.6인치 증가 (4.06cm) - 전륜 윤거, F30 대비 1.7인치 증가 (4.32cm) - 후륜 윤거, F30 대비 0.8인치 증가 (2.03cm) - Hofmeister Kink (호프마이스터 킹크) C 필러에 Integrate 되고, 리어 도어 유리에 에지를 만들어줌 - 스포츠라인 (일반형) I) 윈도우 주변에 하이 글로스 샤도우 라인 적용 ii) 바타입 키드니 그릴 iii) 공기 흡입구 및 리어 Apron에 트림 적용 (Y자 트림 이야기하는 듯) iv) 실내 하이글로스 블랙 타입 인테리어 적용 v) 운전석 및 조수석 스포츠 시트 장착 - 럭셔리 라인 I) 크롬 키드니 그릴, 크롬 에어 인테이크 및 크롬 리어 Apron 트림 적용 ii) 실내 Vernasca Leather 트림 적용 iii) Ash Grey Brwon 색상의 Fine Wood 인테리어 스트립 적용 - M sport I) 가변 스포츠 핸들 ii) M Sport Suspension (옵션으로 Adaptive M Suspension 선택 가능) iii) M Sport 전/후면 범퍼, 블랙 유광 키드니 그릴, 다크 샤도우 색상의 공기 흡입구 및 리어 디퓨저 트림 iv) M 특화 스포츠 시트 장착 v) Anthracite BMW Individual 헤드 라이너 vi) 알루미늄 테트라곤 타입의 인테리어 스트립 적용 | - 전체 무게 약 55kg 감량 (고장력 강판, 서브 프레임 알루미늄 재질 사용, 후드 알루미늄 재질 사용 등) - 전반적인 차체 강성 25% 향상, 특정 부분 최대 50% 향상 - 서스펜션 스프링 레이트 20% 증가 (주행 안락성 손실 없음) - 일반형 및 M Sport 모델 모두 새롭게 설계된 서스펜션 적용 I) 울퉁불퉁한 노면 및 다이나믹한 코너링 시 Body Movement 감소 효과 ii) 앞차축에 Extra Hydraulic Damping 및 뒤차축에 Compression Limiting 시스템 추가함으로써 지속적이고 가변적인 스프링 이동에 댐핑압을 Progressive 하게 조정 iii) 범프 로드 주행 시 과도한 바디 다이브를 감소 시킴으로서 불편한 댐핑 반응을 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주행성능과, 주행음이 개선 - 앞 차축의 알루미늄 스위블 베어링, 알루미늄 컨트롤암, 알루미늄 휠 마운트, 새롭게 설계된 뒤 차축의 휠 베어링으로 인한 스프링 하 질량 감소로 노면 추종성 대폭 개선 (스프링 하 질량 1kg 감소 시 스프링 상 질량 15kg 감소 효과와 비슷) - 키드니 그릴 및 하단 공기 흡입구에 Active Air Flap 장착 | - 스포티와 컴포트를 다 잡았다는 게 BMW의 설명 - 새로 설계된 밸브와 최적화된 컨트롤 알고리즘으로 인해 도로 상황에 따른 댐핑 포스 컨트롤이 가능해짐 - Adaptive 서스펜션의 경우, 운전자의 스타일, 차량 주행 모드 세팅에 따라 차량의 응답성을 조정합니다. i) Control System은 악셀 전개 및 조향 입력 그리고 기어 레버 위치에 따라 파워풀한 또는 편안한 서스펜션 특성을 제공함 ii) 내비게이션 맵과 연동한 Adaptive System 적용 (추가 확인 필요) |
3. 핸들, 브레이크 그리고 E-LSD
M340i의 사진입니다.
신형 G20 3시리즈에 적용된 최신 기술이 이 차에 녹아져 있습니다.
속도 반응형 스티어링 휠 그리고 코너링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E-LSD가 대표적입니다.
그리고, Adaptive Suspension (옵션)
새로운 TCU가 들어가는 8단 Steptronic 자동 미션은 보다 빠른 변속도 가능해졌고,
코스팅 모드와 같은 효율적인 연비 운전에 필요한 기능 역시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4피스톤 M Sport 브레이크.
캘리퍼 디자인이 세련되게 바뀐 부분은 칭찬해 주고 싶네요.
이번에 나온 M2 컴피티션 버전의 6피스톤 브레이크도 정말 예쁘죠.
Steering | M Sport Brakes | M Sport Differential |
- 속도 감응형 서보 트로닉 핸들 - 가변형 스티어링 핸들 (M Sport Suspension, Adaptive Suspension 장착 차량) | - 전륜: 4 피스톤 브레이크 - 후륜: 싱글 피스톤 브레이크 (흔히 이야기하는 2피스톤 인듯) | - 330i, M Sport 또는 Adaptive Suspensions 장착 차량에 옵션 제공 - 기계식 아닌 전자식 LSD |
4. 라이트
기본형 LED 헤드라이트, U Shape이 아니라 라이트 아래에만 일자로 DRL이 붙어 있습니다.
눈 밑 살이라고 하더라고요...ㅎㅎ
그리고 이건 레이저 헤드라이트입니다.
퍼런 눈알이 아주 멋지죠.
Full Adaptive LED 헤드라이트 역시 이런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만, 눈알만 다릅니다.
U Shaped DRL이 기본형 라이트와 큰 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레이저 헤드라이트 이건 무조건 옵션으로 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빛의 도달 거리가 500m가 넘는다고 하니 야간 운전 시 시야 확보는 물론이고, 멋까지 가미한 겁니다.
이거 보세요... 얼마나 멋진지... ㅜㅜ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이렇게 멋지게 뽑아낼 수 있는 겁니까???!!!
요렇게 멋진 라이트를 켜고 뒤에 붙으면 비켜 주기보다는 라이트 구경 한다고 룸미러로 한참 쳐다볼 거 같네요.
(공도에서 그러시면 안됩니다..ㄷㄷ)
Transmission | Lighting | Head Up Display |
- 수동과 8단 Steptronic 자동 미션 선택 - 기어 스프레드가 넓어짐 (7.8 → 8.2,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 - 새로운 Control Unit (TCU) 장착으로 기어 변속 다이내믹이 개선 되었음 - 기어 변속 빨라짐 - 내비게이션과 연동하여, 기어를 변속함 ,예를들면 구불구불한 업힐의 연속된 코너링에서는 기어 변속을 방지하고, 감속 구간에서는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어 변속 시스템 - 오토스타트&스탑 및 Costing 주행 모드 기능 개선 - xDrive 모드 시 토크 분배가 자유로움, 리어 휠로 100% 토크 전달 가능 - xDrive 시스템 무게 감량 및 Oil Supply System 최적화 | - Full LED 헤드라이트 기본 사양 - Full LED 헤드라이트 + U shaped DRL 옵션 사양 - BMW 레이저 헤드라이트 + U Shaped DRL 옵션 사양 - 하이 빔 어시스트 기능 옵션 (미국 출시 기준) - 실내 앰비언트 라이트닝 옵션 (6개 색상, 11가지 조합의 밝기, 상황에 따른 색상 신호 기능) | - 헤드업 디스플레이 옵션 - F30 대비 HUD 영역 70% 증가 - 그래픽 및 메시지 표현 기능 개선 - 현재 속도, 속도제한, 추월 제한, 체크 컨트롤 메시지, 차량 상태 인디케이터, BMW Assistance 경고 매시지, 내비게이션 디테일 루트 표시, 깜빡이 표시, 전화 및 엔터테인먼트 정보 표시 - ACC 기능 중 차간 거리 경고 메시지 표시 |
5. Intelligent System
새롭게 적용되는 iDrive7.0 시스템은 BMW Professional Assistant라는 인공지능 비서와 1:1소통을 통한 차량 제어가 가능하게 해졌음은 물론이고, 이 친구가 애플의 시리처럼 학습을 통하여 점점 진화한다는 점이 획기적인 부분입니다.
또한 12.3인치 터치스크린과, 10.25인치 풀 디지털 계기판을 통하여 다양한 정보를 분할하여 보여주기 때문에 아주 직관적인 차량 상태 체크 및 운전이 가능하도록 도와줍니다.
삼성 갤럭시 핸드폰, 안드로이드 8.0 이상의 경우 NFC 기능을 통하여,
핸드폰으로 차량 락/언락 및 시동을 걸 수도 있으니 말 다 했습니다.
BMW Intelligent Personal Assistant | BMW Digital Key | BMW iDrive Display and Control |
- Hey BMW라고 부르면 Personal Assistant 작동 -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하여 기능 확장 및 개선 - 운전자의 규칙적인 습관, 경로, 행동 패턴을 인식하여 적절한 대응을 함. 예를 들면 적절한 시점에 히트 시팅을 한다든지, 실내 온도를 조정한다든지, 경로 안내를 한다든지 한다고 함. - Assistant는 애플의 시리와 같이 운전자와의 Interaction을 통해 계속 학습하며 업그레이됨 - 매뉴얼도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음 (예를 들면, 하이 빔 어시스턴트는 어떻게 사용해?라고 하면 답을 알려주는 방식) - 운전자가 가장 좋아하는 세팅을 기억하고 있다가, 운전자가 피로하다고 이야기하면, 가장 좋아하는 세팅을 맞춰줌 (앰비언트 라이트, 선루프 개방, 실내 온도 조정, 창문 내림 등의 조합) | - 스마트폰의 NFC 기능을 활용하여 차의 문을 열고 잠글 수 있음 - 스마트폰을 실내의 무선 충전기에 올려놓으면 시동을 걸 수 있음 (NFC 기능의 일환) - 디지털 키는 총 최대 5명의 사람과 공유 가능함 - BMW의 디지털 키는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8.0 이상에서 활용 가능 | - iDrive 6.0 기본 제공 w/ 8.8 인치 터치스크린+5.7인지 계기판 - iDrive 7.0 Live Cockpit 옵션 I) 12.3인치 터치스크린 ii) 10.25인치 풀 디지털 계기판 |
현재 BMW 신형 G20 3시리즈에 대한 정보가 엄청나게 흘러나오고 있는데,
너무 많다 보니 정신이 없어서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내용은 비머 포스트에서 가지고 온 내용이니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리하면서 느낀 점은 이번 신형 3시리즈는 대박이다입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안 좋은 이슈가 있어서 BMW의 신차 판매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글로벌 여타 다른 지역에서 엄청난 인기를 구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당분간 미드사이즈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세그먼트의 왕좌는 신형 G20 3시리즈가 가져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다음에는 새롭게 출시되는 M Performance 파트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도 대박..)
함께보면 좋은 포스팅
http://m.blog.naver.com/clode777/221339964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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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모바일부문을 총괄하는 고동진 IM부문장 사장이 내년 상반기 중 폴더블폰 출시를 완료하고 초도 물량은 최소 100만 대가 될 것이라 밝혔다.
고 사장은 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DC)’ 행사 직후 기자간담회를 통해 “구체적인 날짜가 정해지진 않았지만 내년 상반기까지는 폴더블폰 생산을 출시할 것”이라며 “초도 물량은 최소 100만 대로 시장 반응이 좋으면 그 이상 생산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인터뷰 주요 내용은?
“폴더블폰의 핵심 특징은 최적의 사용자 경험(UX), 개발자와 함께 UX 최적화 구축 중”
“폴더블폰도 매년 업그레이드된 모델 내놓을 것, 일부 국가에만 유통될 수 있어”
고 사장은 이번 SDC에서 폴더블폰 디스플레이를 선보인 것은 폴더블폰이 상용화 수준에 근접했음을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폴더블폰의 핵심인 접고 펴는 디스플레이부터 배터리와 경량화 등 기술적인 고민을 해결했음을 증명했다.
또한 고 사장은 삼성 폴더블폰의 가장 큰 특징이 최적의 사용자 경험(UX)이라고 강조했다. 고 사장은 “새로운 UX인 ‘원 UI’는 한 손으로도 태블릿만큼 넓어진 화면을 간편하고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다”며 “지난 9월 순다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폴더블폰 UX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결성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SDC에 참석한 일부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폴더블폰 시제품을 배포해 UX 최적화를 요청했다”며 “출시 과정에서 개발자와 함께 제품을 만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폴더블폰의 개발 과정도 언급했다.
이어 “폴더블폰도 갤럭시S·노트 시리즈처럼 매년 업그레이드된 모델을 내놓을 것”이라며 ”다만 한국과 미국 등 일부 국가와 일부 통신 사업자한테만 유통되는 제약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스마트폰 사업 부진 돌파구는?
“내년 5G 상용화 계기로 AI‧IoT‧AR 등 첨단 기술 구현으로 최근의 부진 만회할 것”
“향후 폴더블폰 외에도 롤러블폰과 스크레처블폰 개발에도 나설 계획”
고 사장은 폴더블폰 외에도 롤러블폰과 스크레처블폰 등도 개발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폴더블폰이 모든 폼팩터를 대체할 수 있지 않기 때문에 롤러블폰과 스크레처블폰 등 관련 기술 파급효과가 큰 분야도 같이 연구하고 있다”며 “다만 지금은 모든 인력이 폴더블폰 개발에 투입될 정도로 폴더블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최근 스마트폰 사업 실적 부진에 대해 고 사장은 “5G,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머신러닝, 증강현실(AR) 등을 돌파구라 생각하고 있다”며 “특히 5G는 전 세계 상용화를 앞둘 정도로 세계 각 국의 준비 작업이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5G를 통한 사용자경험 구현 등 고민이 많다”고 밝혔다.
이어 “5G는 IoT의 근간이자 AR 기술의 백본(backbone)으로 게임회사가 가장 큰 수혜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새로운 기술과 변화하는 기술을 잘 활용해 우리 경제에 기여할 방법을 많이 고민하고 우리 국민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의 사항은?
“업계, 내년 2월 스페인 MWC 통해 폴더블폰 완전 공개 예상”
“가격은 최저 1500달러(약 169만 원), 최고 2000달러(약 225만 원) 수준 책정될 것”
“첫 폴더블폰은 LTE폴더블폰으로 출시, 5G폴더블폰은 내년 하반기 출시 예정”
업계에서는 SDC 이후 여러 관측이 나왔다. 우선 삼성전자 폴더블폰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9’ 개막 직전에 모든 것이 공개될 것이란 전망이다.
가격은 기존 프리미엄 스마트폰보다 비싼 최저 1500달러(약 169만 원)에서 2000달러(약 225만 원) 수준에서 책정될 것이란 예견이다.
삼성전자는 앞서 9~10월 국내 이통3사에 폴더블폰 시제품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통사는 삼성전자 폴더블폰이 상용화가 가능할 정도로 수준이 매우 높음을 확인하고 내년 6월 이후로 잡았던 출시 일정을 수정, 크게 앞당기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는 전언이다.
또한 시판용 폴더블폰 두께는 삼성전자가 SDC에서 공개한 것보다 훨씬 얇은 것으로 전해진다. 삼성전자는 이달 초 구글에 폴더블폰 500대를 제공하며 운용체계(OS) 개발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도 파악된다.
이밖에 첫 폴더블폰은 5G가 아닌 일반 LTE로 개통한다. 5G 인프라를 구축한 국가가 일부에 국한해 수출에 제약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LTE 폴더블폰을 우선 선보인 후 내년 하반기 5G 상용화한 일부 국가부터 5G 폴더블폰을 내세우겠다는 계획이다.
인터뷰 주요 내용은?
“폴더블폰의 핵심 특징은 최적의 사용자 경험(UX), 개발자와 함께 UX 최적화 구축 중”
“폴더블폰도 매년 업그레이드된 모델 내놓을 것, 일부 국가에만 유통될 수 있어”
고 사장은 이번 SDC에서 폴더블폰 디스플레이를 선보인 것은 폴더블폰이 상용화 수준에 근접했음을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폴더블폰의 핵심인 접고 펴는 디스플레이부터 배터리와 경량화 등 기술적인 고민을 해결했음을 증명했다.
또한 고 사장은 삼성 폴더블폰의 가장 큰 특징이 최적의 사용자 경험(UX)이라고 강조했다. 고 사장은 “새로운 UX인 ‘원 UI’는 한 손으로도 태블릿만큼 넓어진 화면을 간편하고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다”며 “지난 9월 순다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폴더블폰 UX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결성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SDC에 참석한 일부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폴더블폰 시제품을 배포해 UX 최적화를 요청했다”며 “출시 과정에서 개발자와 함께 제품을 만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폴더블폰의 개발 과정도 언급했다.
이어 “폴더블폰도 갤럭시S·노트 시리즈처럼 매년 업그레이드된 모델을 내놓을 것”이라며 ”다만 한국과 미국 등 일부 국가와 일부 통신 사업자한테만 유통되는 제약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스마트폰 사업 부진 돌파구는?
“내년 5G 상용화 계기로 AI‧IoT‧AR 등 첨단 기술 구현으로 최근의 부진 만회할 것”
“향후 폴더블폰 외에도 롤러블폰과 스크레처블폰 개발에도 나설 계획”
고 사장은 폴더블폰 외에도 롤러블폰과 스크레처블폰 등도 개발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폴더블폰이 모든 폼팩터를 대체할 수 있지 않기 때문에 롤러블폰과 스크레처블폰 등 관련 기술 파급효과가 큰 분야도 같이 연구하고 있다”며 “다만 지금은 모든 인력이 폴더블폰 개발에 투입될 정도로 폴더블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최근 스마트폰 사업 실적 부진에 대해 고 사장은 “5G,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머신러닝, 증강현실(AR) 등을 돌파구라 생각하고 있다”며 “특히 5G는 전 세계 상용화를 앞둘 정도로 세계 각 국의 준비 작업이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5G를 통한 사용자경험 구현 등 고민이 많다”고 밝혔다.
이어 “5G는 IoT의 근간이자 AR 기술의 백본(backbone)으로 게임회사가 가장 큰 수혜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새로운 기술과 변화하는 기술을 잘 활용해 우리 경제에 기여할 방법을 많이 고민하고 우리 국민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의 사항은?
“업계, 내년 2월 스페인 MWC 통해 폴더블폰 완전 공개 예상”
“가격은 최저 1500달러(약 169만 원), 최고 2000달러(약 225만 원) 수준 책정될 것”
“첫 폴더블폰은 LTE폴더블폰으로 출시, 5G폴더블폰은 내년 하반기 출시 예정”
업계에서는 SDC 이후 여러 관측이 나왔다. 우선 삼성전자 폴더블폰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9’ 개막 직전에 모든 것이 공개될 것이란 전망이다.
가격은 기존 프리미엄 스마트폰보다 비싼 최저 1500달러(약 169만 원)에서 2000달러(약 225만 원) 수준에서 책정될 것이란 예견이다.
삼성전자는 앞서 9~10월 국내 이통3사에 폴더블폰 시제품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통사는 삼성전자 폴더블폰이 상용화가 가능할 정도로 수준이 매우 높음을 확인하고 내년 6월 이후로 잡았던 출시 일정을 수정, 크게 앞당기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는 전언이다.
또한 시판용 폴더블폰 두께는 삼성전자가 SDC에서 공개한 것보다 훨씬 얇은 것으로 전해진다. 삼성전자는 이달 초 구글에 폴더블폰 500대를 제공하며 운용체계(OS) 개발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도 파악된다.
이밖에 첫 폴더블폰은 5G가 아닌 일반 LTE로 개통한다. 5G 인프라를 구축한 국가가 일부에 국한해 수출에 제약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LTE 폴더블폰을 우선 선보인 후 내년 하반기 5G 상용화한 일부 국가부터 5G 폴더블폰을 내세우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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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뉴스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가 폴더블(fordable·접이식) 스마트폰을 내년 3월 말에 출시하고,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10을 내년 2월에 출시할 계획을 세웠다. 5G를 지원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모델은 내년 3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의 이름은 갤럭시F가 유력한 상태로 초도물량으로 100만대 이상이 생산될 예정이다.
LG전자 역시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준비 중인데 내년 1월 초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9에서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지난 7일(현지시간)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먼저 공개했기 때문에 LG전자의 폴더블폰 출시는 삼성전자 보다 늦게 이뤄질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폴더블폰을 갤럭시S시리즈, 갤럭시노트 시리즈와 함께 공식 라인업에 추가하고 매년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스마트폰의 상향 평준화로 시장 성장이 정체된 가운데 삼성전자나 LG전자가 폴더블폰이나 5G 스마트폰을 통해 새로운 성장을 갖게될 지 관심이 쏠린다.
고동진 삼성전자 IM(IT·모바일)부문장(사장)은 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폴더블 스마트폰의 경우 내년 상반기 안에 무조건 출시한다”며 “폴더블폰 초도물량은 100만대 이상이 될 것이고, 시장 반응이 좋으면 그 이상을 생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고동진 삼성전자 IM 부문장이 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7일부터 8일까지(현시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DC) 2018에서 처음으로 폴더블 형태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를 선보였다. 삼성전자의 폴더블폰은 안으로 접는 인폴딩 방식으로 접었을 때 확인 가능한 전면부 커버 디스플레이는 4.58인치이고, 펼쳤을 때의 메인 디스플레이는 7.3인치의 크기로 출시된다. 커버 디스플레이는 화면비가 21대 9, 메인 디스플레이는 4.2대 3로 해상도는 320dpi다. 전면부 커버 디스플레이는 베젤이 메인 디스플레이에 비해 두꺼운 편이다.
폴더블폰의 초도물량인 100만대는 많지 않은 편이다. 따라서 폴더블폰 출시국가는 제한적으로 진행된다. 고동진 사장은 “출시 국가는 초기 물량 등을 감안해서 제한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지금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거의 120여개 국가에서 출시된다. 그러나 폴더블폰은 출시국도 축소되고, 국가 내 사업자도 축소해 출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마트폰 생산량은 판매량만 고려할 수 없고, 제조 부문과 여러 가지 상황을 같이 봐야 한다”며 “삼성전자의 규모로는 최소 생산 대수가 플래그십의 경우 100만대 이상은 돼야 한다. 시장 반응이 좋으면 초기 100만대 이상으로 생산할 것”이라고 전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SDC 2018에서 폴더블폰을 공개하고, 내년 2월 말에 열리는 MWC 전에 폴더블폰을 시장에 출시할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다. 이에 대해 고 사장은 “이번에 SDC에서 디스플레이를 보여준 것은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을 상용화 수준까지 만들었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의미”라며 “접었다 폈을 때 선을 안보이게 하는 등 여러 장애물이 극복됐다. II를 구체적으로 구현하는 것만 남았다”고 말했다. 만약, 폴더블폰을 MWC 2019에서 공개한다면 갤럭시S10 공개는 1월초 열리는 CES나 2월 초 MWC가 아닌 언팩 등 별도 행사를 통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전 세계 스마트폰 제조업체는 새로운 폼팩터로 부상하고 있는 폴더블폰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화웨이, 오포, 비보, 샤오미 등 중국 업체들과 국내기업인 LG전자, 애플까지 폴더블폰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업체인 로욜이 플렉스파이라는 세계 최초의 폴더블 제품을 공개한 상황이다.
고 사장은 삼성 폴더블폰의 장점에 대해 “최적의 사용자 경험과 테크놀로지 리더십을 갖고 있다”며 “사람들이 쓰다가 ‘이게 머야’하고 실망해 사용하지 않을 제품이라면 이미 냈을 것이다. 사용자에게 감동을 주고 인정받을 수 있는 제품을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고 사장은 최근 부진한 실적을 보이고 있는 스마트폰 사업의 새로운 돌파구로 5G,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머신러닝, 증강현실(AR) 등을 예로 들었다. 이 가운데 5G는 가까운 미래에 구현돼 스마트폰 시장에 변화를 몰고 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5G는 멀지 않았다. 올해 5~8월 사이 어마어마한 지각변동이라고 말할 정도로 빨리 움직이고 있다”며 “5G는 IoT의 근간이자 AR 기술의 백본(backbone)이다. 이를 통해 게임회사가 가장 큰 수혜자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AI 플랫폼 빅스비와 관련해서는 “삼성전자가 아마존, 구글과 비교했을 때 분명히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뒤처진 게 있다. 그들과는 경쟁과 협력하는 관계”라며 “삼성전자는 매년 5억대 이상의 스마트폰을 내놓고 있고, 빅스비는 가전, AI 스피커 갤럭시홈과도 연동되기 때문에 생태계 측면에서 상대적 우위가 있다”고 자신했다.
마지막으로 고 사장은 “내년은 갤럭시 스마트폰 10주년이기 때문에 나에게도 의미가 깊다. 갤럭시S10을 제대로 준비해서 출시하겠다”며 “갤럭시홈도 빅스비 안정화만 되면 곧 출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온라인 디지털 경제미디어 키뉴스(KINEWS) : http://www.kinews.net
원문 보기 : http://www.ki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04580
고동진 삼성전자 IM 부문장이 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7일부터 8일까지(현시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DC) 2018에서 처음으로 폴더블 형태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를 선보였다. 삼성전자의 폴더블폰은 안으로 접는 인폴딩 방식으로 접었을 때 확인 가능한 전면부 커버 디스플레이는 4.58인치이고, 펼쳤을 때의 메인 디스플레이는 7.3인치의 크기로 출시된다. 커버 디스플레이는 화면비가 21대 9, 메인 디스플레이는 4.2대 3로 해상도는 320dpi다. 전면부 커버 디스플레이는 베젤이 메인 디스플레이에 비해 두꺼운 편이다.
폴더블폰의 초도물량인 100만대는 많지 않은 편이다. 따라서 폴더블폰 출시국가는 제한적으로 진행된다. 고동진 사장은 “출시 국가는 초기 물량 등을 감안해서 제한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지금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거의 120여개 국가에서 출시된다. 그러나 폴더블폰은 출시국도 축소되고, 국가 내 사업자도 축소해 출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마트폰 생산량은 판매량만 고려할 수 없고, 제조 부문과 여러 가지 상황을 같이 봐야 한다”며 “삼성전자의 규모로는 최소 생산 대수가 플래그십의 경우 100만대 이상은 돼야 한다. 시장 반응이 좋으면 초기 100만대 이상으로 생산할 것”이라고 전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SDC 2018에서 폴더블폰을 공개하고, 내년 2월 말에 열리는 MWC 전에 폴더블폰을 시장에 출시할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다. 이에 대해 고 사장은 “이번에 SDC에서 디스플레이를 보여준 것은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을 상용화 수준까지 만들었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의미”라며 “접었다 폈을 때 선을 안보이게 하는 등 여러 장애물이 극복됐다. II를 구체적으로 구현하는 것만 남았다”고 말했다. 만약, 폴더블폰을 MWC 2019에서 공개한다면 갤럭시S10 공개는 1월초 열리는 CES나 2월 초 MWC가 아닌 언팩 등 별도 행사를 통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전 세계 스마트폰 제조업체는 새로운 폼팩터로 부상하고 있는 폴더블폰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화웨이, 오포, 비보, 샤오미 등 중국 업체들과 국내기업인 LG전자, 애플까지 폴더블폰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업체인 로욜이 플렉스파이라는 세계 최초의 폴더블 제품을 공개한 상황이다.
고 사장은 삼성 폴더블폰의 장점에 대해 “최적의 사용자 경험과 테크놀로지 리더십을 갖고 있다”며 “사람들이 쓰다가 ‘이게 머야’하고 실망해 사용하지 않을 제품이라면 이미 냈을 것이다. 사용자에게 감동을 주고 인정받을 수 있는 제품을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고 사장은 최근 부진한 실적을 보이고 있는 스마트폰 사업의 새로운 돌파구로 5G,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머신러닝, 증강현실(AR) 등을 예로 들었다. 이 가운데 5G는 가까운 미래에 구현돼 스마트폰 시장에 변화를 몰고 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5G는 멀지 않았다. 올해 5~8월 사이 어마어마한 지각변동이라고 말할 정도로 빨리 움직이고 있다”며 “5G는 IoT의 근간이자 AR 기술의 백본(backbone)이다. 이를 통해 게임회사가 가장 큰 수혜자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AI 플랫폼 빅스비와 관련해서는 “삼성전자가 아마존, 구글과 비교했을 때 분명히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뒤처진 게 있다. 그들과는 경쟁과 협력하는 관계”라며 “삼성전자는 매년 5억대 이상의 스마트폰을 내놓고 있고, 빅스비는 가전, AI 스피커 갤럭시홈과도 연동되기 때문에 생태계 측면에서 상대적 우위가 있다”고 자신했다.
마지막으로 고 사장은 “내년은 갤럭시 스마트폰 10주년이기 때문에 나에게도 의미가 깊다. 갤럭시S10을 제대로 준비해서 출시하겠다”며 “갤럭시홈도 빅스비 안정화만 되면 곧 출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온라인 디지털 경제미디어 키뉴스(KINEWS) : http://www.kinews.net
원문 보기 : http://www.ki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04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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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신형 아이폰 xr과 xs, 국내 출시 첫날부터 전작에 버금가는 실적으로 그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200만이라는 상징적인 초고가가 무색해지는 인기입니다. 물론, 256GB 모델이 전체적으로 많이 나가는 상황입니다.
아쉽게도 Xs MAX 512GB의 인기는 다소 주춤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부에서는 전체 판매량의 5%라고 하는군요.
▲ 코럴 개봉기 영상
벌써부터 국내 언론들은 선방인가 부진인가를 놓고 설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첫날은 선방을 했다는 것이 공통적인 의견입니다.
반대 의견으로는 A12 Bionic 칩셋 외에는 기술 혁신이 크게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문제로 여겨지는 상황입니다.
이후에는 과연 어떤 추진력으로 이러한 구매력을 이어나갈지 궁금해지네요.
필자는 미국에서 직구로 구입한 아이폰 xs와 KT를 통해 잠시 대여받은 아이폰 xr 코럴을 모두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따끈따근한 아이폰 xr 코럴 개봉기 및 두 제품 간 차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iPhone Xr은 프로덕트 레드, 블루, 옐로우, 화이트, 코럴, 블랙 등 총 여섯 가지 컬러로 출시됐습니다.
초기만 해도 레드와 블루 등이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구리색의 코럴을 선택하는 이들이 주변에서 하나둘씩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실물을 만나보니 구리색보다는 핑크와 주황색을 밝게 섞어 놓은 듯한 색상입니다. 상당히 의외였습니다.
다소 칙칙하고 어둡지 않을까 했는데, 프로덕트 레드처럼 화사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블랙과 화이트는 실물로 봤었는데요. 이쯤 되니 옐로우는 어떤 느낌을 줄지 궁금합니다.
왼쪽부터 iPhone X, Xr, Xs MAX의 패키지입니다.
10주년 기념 폰인 텐의 화면은 9:41분 숫자와 카메라/손전등 등 아이콘 등이 보입니다.
Xr과 Xs MAX는 그런 것이 전혀 없는 바탕화면만 보입니다.
두 일러스트간 차이점은 배경화면을 이용해 노치 디자인을 숨겼나 안 숨겼나 차이가 보이네요.
바탕화면의 주황색이 프레임 컬러와 일체감을 보입니다.
측면과 상단의 iPhone와 애플 로고는 각 폰의 컬러와 동일합니다.
iPhone 글자와 사과 로고가 이렇게 감각적이었는지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뒷면에는 256GB 용량과 제조일자, 제품 구성 등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제조년월이 2018년 10월이네요~ 호호~ 따끈따끈합니다.
보호비닐 존재 여부로 패키지는 새 제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살포시 감싸고 있는 비닐은 하단의 녹색 화살표 부분을 당겨서 제거해주면 됩니다.
박스를 열면, 캘리포니아에서 디자인되었다는 문구를 제일 먼저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이폰 xr 정도면~ 디자인에 대해 자부심을 가져도 될 것 같습니다.
본체도도 마찬가지로 겉비닐로 보호되어 있으며, 아랫부분부터 당겨주면 됩니다.
후면 글라스의 컬러감을 보니 확실히 고급스럽습니다.
구성품까지 컬러 일체감은 보이지 않네요. 화이트 컬러의 라이트닝 케이블, 어댑터 등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애플 제품 구성품입니다. 많은 분들이 198만 원짜리 맥스에 에어팟을 넣지 않고..
사은품도 포함되지 않은 것을 무척 아쉬워했는데요. 플래그십 모델이라 그런지 아이폰xr 마찬가지입니다.
첫인상은 텐의 강화유리 뒷면과 아이폰8의 측면 프레임을 섞어 놓은 듯한 구조입니다.
측면의 부드러운 느낌의 알루미늄 밴드를 보니 예전 애플 감성 생각이 떠오릅니다.
후면과 측면을 봤을 때는 오오오~` 감탄사를 연발하게 됩니다.
보다 진한 채색의 코럴 컬러의 후면 강화유리 파트와 부드럽고 밝은 측면 밴드의 조화가 매우 자연스럽고 독특합니다.
메탈 소재와 강화 유리의 밸런스는 아이폰 xs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갤노트 9의 엣지 구조나 얇은 LG v40의 측면을 봤을 때는 확실히 다소 두꺼운 두께를 갖습니다.
하단의 스피커 그릴은 라이트닝을 기준으로 각각 6개의 홀이 뚫려 있었습니다.
오른쪽에는 사이드(전원, 애플 페이, 시리 호출) 버튼과 유심 슬롯이 배치되어 있으며, 왼쪽에는 볼륨버튼과 벨/무음 스위치가 있습니다.
화면과 관련된 명령 중에 Tap To Wake가 적용됩니다. 다만, Xs에 탑재된 3D 터치는 제외되었습니다.
측면 밴드 상단에 안테나선이 있습니다. 보다 밝은 코럴 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예전처럼 눈에 띄지 않기 때문이 눈에 거슬리지 않습니다.
후면에는 싱글 카메라(사람 얼굴을 인식해 인물모드 사진 가능)가 있으며, 그 아래에는 플래시가 있습니다.
캅툭튀라 불안하긴 하네요. 카메라 부분에 사피이어 글래스를 탑재했다는 소식은 찾을 수 없거든요.
전면 디스플레이 강화유리와 측면 밴드가 만나는 부분에 단차를 없애기 위해 라운딩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일체감 있게 잘 되어있습니다. 당연히 IP67 등급이니~ 유격이 없어야겠죠~
생각보다 날렵하지는 않습니다. 디자인을 강조하는 제품들의 두께는 보통 8mm 이하로 가져갑니다.
아쉽게도 8.3mm입니다. 참고로 Xs/맥스 둘 다 7.7mm의 두께를 갖습니다.
더군다나 끝부분이 라운딩 처리가 확연하게 되지 않아 그러한 면이 더욱 부가되는 것 같습니다.
케이스는 어지간하면 슬림핏 아니면 사용하지 말아야겠네요.
두께가 두꺼워 다소 둔탁하게 보인다는 점은 분명 단점으로 생각됩니다.
크기는 150.9*75.7*8.3mm이며, 무게는 194g입니다.
LG V40을 사용하고 있어서인지.. 무게와 두께가 상당히 차이가 나게 느껴집니다.
전면 노치 디자인을 고려하지 않으면, 아이폰8의 후속작이라고 해도 될 정도입니다.
6.1인치 리퀴드 레티나(LCD) 디스플레이와 측면 벤드 등등 그 감성을 고스란히 이어받았습니다.
아직까지 스마트폰 판매 상위에 포진되어 있는 스테디셀러인 만큼 그 자리를 빠르게 대체할 것으로 보입니다.
HDR 기능이 다소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LCD 디스플레이는 여전히 애플의 레티나의 자부심답게 뛰어납니다.
OLED와 LCD는 몇몇 부분을 제외하고는 취향의 차이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여전히 업계 최고 수준의 퀄리티를 보장합니다.
다만, 구조적인 특성 때문에 블랙 베젤이 넓다는 것은 다소 아쉬운 부분입니다.
측면 두께가 두껍고, 베젤마저 두꺼우니... 가로가 길쭉한 화면비율을 갖췄지만 그리 슬림해 보이지 않습니다.
실속형 제품이라는 것이 바로 여기서 체감이 됩니다.
6.1인치 LCD가 아니라 OLED였다면?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들더군요.
전면 트루뎁스 카메라, 강력한 A12 바이오닉 칩셋은 동일합니다. 3GB 램(Xs는 4GB)이 약간 낮을 뿐이고요.
스펙에 관해서는 감수할 수 있습니다. 후면 싱글 카메라 역시 마찬가지고요.
하지만 디자인에 관련된 부분을... 손해 보는 입장이니 뭔가 아이러니한 기분이 드네요.
애플은 감성도 큰 비중이었는데 말이죠.!
아이폰xr과 아이폰 xs! 두 제품 간 비교 들어갑니다.
하나, 374000원 가격 차이!
가장 인기 있는 용량을 선택하면, 1562000과 1188000입니다. 우선 가격부터 374000원의 차이가 납니다.
물론, 64GB로 비교했을 때도 마찬가지고요. 이와 같은 가격은 XS 모델 256GB에서 512GB로 올리는데 들어가는 비용보다 큽니다.
애플의 실속형은 자사의 제품과의 비교로 제한하는 것 같습니다.
2. 고사양 앱 실행 시 동일한 퍼포먼스(램은 Xr이 1GB가 낮은 3GB)
게임이나 웹서핑, 일반적인 고사양을 원하는 프로그램을 실행할 때 거의 동일한 퍼포먼스를 갖습니다.
3. 배터리 지속시간은 iPhone Xr 승리
낮은 해상도와 LCD 패널의 전력소모가 OLED보다 낮기 때문입니다.
실제 워싱턴포스트에서 실시한 배터리 테스트에서 애플 신제품 중에 가장 긴 배터리 시간을 기록했습니다.
4. 측면 밴드 - 스테인리스 or 알루미늄 취향 차이
수술도구급의 내구성이 뛰어난 유광의 스테인리스냐 부드러운 아노다이징 마감 처리가 된 알루미늄이냐!
다만, 7.7mm vs 8.3mm 측면 두께는 분명한 단점입니다 .
안테나 선의 두께가 살짝 넓습니다. 대신 하단에는 없습니다.
오른쪽 왼쪽에 2개씩 총 4개입니다. Xr과 비교해 1개가 더 적은 것이죠.
5. 베젤이 넓은 것은 물론, 노치 영역까지 크다!
넷플릭스와 웹서핑, 고화질 사진을 봤을 때 큰 차이가 없다. 자연스러운 컬러는 LCD가 오히려 더 나은 듯한 느낌입니다.
화질 및 색감 퀄리티는 호불호입니다. 둘다 뛰어납니다.
넓은 블랙 베젤은 분명한 단점. 다소 둔하게 보인다. 두께까지 고려하니 슬림함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6. 화면 퀄리티는 괜찮은 편. 해상도 차이에서 오는 선명함은 거의 없다.
아이폰 화면은 표준과 확대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표준은 글자가 조금 더 작게 보이고, 확대 모드는 살짝 커지죠.
Xr과 Xs 맥스 2개의 글자 가독성을 체크해보니 기대했던 것만큼 차이는 없었습니다.
갤노트 9에서 QHD에서 FHD로 해상도를 낮추면, 글자 끝이 다소 무뎌지는 현상이 있는데요.
이런 것을 전혀 느끼지 못하겠더군요. 의외로 해상도의 차이에서 오는 불편함은 거의 없었습니다.
7. 전면 카메라 스펙은 동일, 후면 싱글 카메라는?
인물 사진 모드는 거의 비슷하다. 머신 러닝을 통한 얼굴을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종종 피부 컬러와 비슷한 배경이면 블러 효과가 다소 떨어질 때가 있습니다.
2개의 화각이 다른 정보를 분석하는 듀얼 카메라보다는 특정 상황에서 떨어집니다. 다만,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심도제어가 훌륭합니다.
유의할 점은 얼굴 외에는 일반 피사체는 인식을 하지 못하여, 아웃포커싱을 할 수 없다라는 점입니다.
망원 카메라가 없으니 광학줌 기능도 없는 것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8. 스피커 성능은?
아이폰xs 맥스를 사고 놀랐단 것이 바로 내부 스피커 성능입니다.
LG V40이나 갤럭시노트 9에 비교하여 전혀 뒤떨어지지 않습니다.
약간 성능이 낮지 않을까 했는데 기우였습니다. 중저음 소리는 오히려 더 커진 느낌입니다.
Xr도 마찬가지... 우려했으나 Max와 거의 동일한 사운드를 보여줬습니다.
지금까지 아이폰 xr 코럴 개봉기와 디자인, 그리고 Xs와 차이점에 대해 서술해봤습니다.
100만이 넘는 제품을 가성비로 다루는 것은 사실 맞지 않는 부분입니다. 진성비를 논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37만 가격대를 감안하면,
이러한 차이점이 자신에게 충분히 가치가 있는지 따져보고 Xr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행동이라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kt에서 iPhone Xr을 구입하면, 슈피겐/정품애플/충전 패키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체인지업 점프 등 다양한 혜택이 있으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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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폴더블폰(폴더블 스마트폰)에 대한 윤곽이 오는 11월에 구체적으로 드러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10월 31일 개최된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11월 7~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삼성개발자회의를 통해 폴더블폰의 유저 인터페이스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락적인 개발 방향도 공개됐다. 삼성전자측은 “폴더블폰은 혁신적인 폼팩터를 통해 휴대폰과 대화면의 경험을 완벽히 결합하려 한다”면서 “접으면 스마트폰의 사용성을 누릴 수 있고 펼치면 태블릿의 사용경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11일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이 미국 씨넷(Cnet)과의 인터뷰에서 “삼성의 폴더블 기기는 태블릿으로 변형할 수 있고, 반으로 접어 주머니에 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것과 일맥상통한다. 이를 볼 때 접을 때는 4.5인치의 스마트폰처럼 사용할 수 있고 펼칠 때는 7.3인치 태블릿PC처럼 활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개발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본격적인 실물은 올해 내에는 만나보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 측은 “구체적인 폴더블폰 출시 일정에 관해서는 아직 공개가 어렵다”고 전했다.
다만, 미국 IT매체 폰아레나(Phonearena)는 내년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9나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 2019에서 삼성 폴더블폰이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를 볼 때 내년 상반기에는 삼성 폴더블폰의 실물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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