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 앤 밀크 화이트 개봉기
신혼 초에는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했었는데
원두 넣고 커피 내려먹는 게
점점 귀찮아지더라구요.
그래서 한동안 홈카페는 포기했었다가
최근에 새로운 커피머신을 구매했어요.
돌체구스토는 사용을 해봤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처음 써보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으로 선택했어요!
백화점에서도 구매하면
배송을 기다릴 필요가 없지만
가격이 해외구매와는 너무나 큰 차이가 있어서
오래 기다릴 생각으로
해외 직구로 구매를 했답니다.
구매 후 배송은 2주 정도 걸려서 도착했어요.
네스프레소 시티즈 앤 밀크
에센자 미니, 이니시아, 픽시,
라티시마 원, 엑스퍼트, 크리아티스타
최근에 출시된 버츄오까지
캡슐 커피머신은 종류가 굉장히 많은데요.
가격은 각기 차이가 크지만
사실 캡슐이 맛을 결정하기 때문에
맛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성비가 가장 괜찮고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시티즈로 선택했어요.
갈끔한 블랙을 할까, 화이트로 할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화이트가 가격이 조금 더 비쌈)
실제로 보니 컬러가 너무 예쁘게 잘 빠졌네요.
참고로 최근 출시된 버츄오는
캡슐 모양이 기존과 달라서
타사의 캡슐커피와 호환이 되지 않기 때문에
과감히 패스했습니다!
부품 하나하나 굉장히 견고하게
잘 만들어진 것 같아요.
생각보다 디자인도 너무 예뻐서
시티즈 실물 보고 사길 잘 했다는 생각이~~!!
해외 직구로 구매를 해도
네스프레소 정품이 맞기 때문에
정품 등록이 가능해요.
위에 보이는 스티커에 바코드 보이시죠?
바코드 아래 쓰여있는 번호를
회원가입 후 입력해서 정품 등록을 하면
웰컴 캡슐을 구매할 수 있답니다.
저도 바로 정품 등록하고
웰컴캡슐 구매 후 캡슐 보관함도 받았어요.
저희 신랑은 아메리카노를 좋아하지만
저는 라떼를 좋아해서
우유 거품을 낼 수 있는 에어로치노가
포함된 시티즈앤밀크로 선택했어요.
에어로치노 없이 그냥 시티즈만
따로 구매가 가능하고,
에어로치노도 단품으로 구매가 가능해요.
안에 작은 거품기가 달려있어요.
자석으로 된 거라 빼서 세척하기도 쉽고
통안에 착 붙이기도 쉬워요.
커피머신은 뒤쪽에 있는 전원을 연결하고
물통에 물만 채우면 바로 사용할 수 있어요.
물통은 분리형이라
꺼내서 세척하기 쉬워 위생적이에요.
커피머신을 처음 사용할 때는
캡슐을 넣지 않은 채로 몇 번
작동시켜서 세척을 해줘야 한다더라구요.
캡슐 없이 물만 넣고
세 번 정도 작동시켜서 세척했어요.
사진상으로는 잘 안 보이지만
물이 뿌옇고 아주 미세한 먼지도
살짝 보이니까
꼭 세척 후 사용하세요!
돌체구스토 구매했을 때도
처음 머신 구매하면
맛보기 키트를 주던데,
네스프레소도 체험키트를 같이
보내주네요!
다양한 종류의 캡슐 14개가 들어있는
웰컴 키트 :-)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는 처음 먹어보는 거라서
이것저것 맛보고
취향에 맞는 캡슐에 정착하면 될 것 같아요.
작동 버튼은 에스프레소 / 룽고
두 가지 버튼이 있어요.
아무거나 누르면
전원이 켜지면서 버튼이 깜박이는데
깜박이는 게 없어지면
사용할 준비가 된 상태에요.
25초 고속 예열 기능이 있어서
예열이 정말 빠르더라구요.
바쁜 아침에 커피 내리기 딱 좋아요.
듣던 대로 크레마가 정말 풍부하게 나오는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머신~!!
보기만 해도 너무 부드럽고
맛있어 보이네요.
에어로치노는 우유를 따뜻하게 데울 수도 있고,
차갑게 거품만 낼 수도 있어서
아이스, 핫 모두 가능해요.
우유 거품이 정말 풍부하게 생겨서
카페에서 마시는 것과 비슷한
라떼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답니다 :-)
생각보다 아메리카노가 너무 맛있어서
라떼는 잘 안먹게 되긴 하지만
가끔 라떼가 생각나거나
손님 초대했을때 사용하기 좋은 것 같아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을 사용하면서
아쉬운 점은 모든 부품이
식기세척기 사용 금지라서
설거지하기가 조금 번거롭다는 점..
그리고 커피 내릴 때 진동이 너무 크다는 점이에요.
그래도 생각보다 캡슐 맛이 더 맛있어서
너무 잘 이용하고 있구요.
네스프레소에서 나오는 캡슐 종류가
다양해서 이것저것 맛보는 재미도 있어요.
하루에 꼭 한 잔 이상 마시고 있고
덕분에 카페도 자주 안 가고 있어서
가성비 따져보면 만족스러워요!
bmkim 5224 조회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 화이트-실버 사용후기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다이슨 !!!
저희 집은 올 해 다이슨 풍년인지
다이슨 청소기 V11부터 에어랩에 슈퍼소닉에 공기청정기까지 사용하고 있는데
하나같이 모두 다 만족했기에 이번에도 후기를 남겨 보려구요 : )
제가 이 전에 다이슨v11 포스팅 할 땐가? 그 때도 적어놨지만
전자제품을 택배로 받는다는거 불안해 하시는 분들 많으실거예요
그런데 다른 브랜드는 몰라도 다이슨은 포장 정말 잘 되어서 오더라구요
박스도 2, 3개가 겹쳐져 있어서 파손이 거의 없는것 같아요
진짜 택배 기사가 작정하고 던지지 않은 이상은 ㅎㅎ
위의 사진도 박스이지만,
이거 말고도 박스 하나가 더 있었어요!
위의 박스 안에는 또 이렇게 : )
엄청 깔끔하고 튼튼하게 포장이 되어있어서
박스 오픈 할 때까지도 파손 걱정이 하나도 없었어요
저의 새로운 다이슨 헤어 아이템 슈퍼소닉 화이트-실버
완젼 예쁘죠?
동생이 푸시아-실버를 사용중이라 그것도 예쁘다 생각했는데
화이트-실버도 눈에서 하트 나올 뻔!!!
정말 깔끔하고 예뻤어요 :)
이건 실물이 좀 더 예쁜것 하다며 히히
거의 비슷하게 생긴 노즐이 2개가 있는데
하나는 스타일링 용으로 롤빗 사용하거나 볼륨 줄 때 사용하면 좋고
하나는 스무딩 노즐로 머리 말리면서 스타일링하기 딱 좋은 용이었어요
이건 디퓨져 노즐인데 머리가 곱슬거리는 부분에 사용하면
좀 덜 곱슬거리도록 자연건조의 느낌을 주는데
바람 세기, 온도 모두 다 가장 약하게 하라고 되있더라구요
그렇게 했더니 저는 좀 지루하면서 답답하고 그래서
이건 사실 사용을 잘 안하고 있어요 ㅎㅎ
이건 돌돌 말려있는데 플라스틱을 빼서 펼쳐서
드라이기 놓고 사용하면 된답니다
미끄럼방지 매트라 소중한 다이슨 슈퍼소닉 보호할 수 있어요 !
그럼,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에 대해 자세히 보여드리도록 할께요 : )
이쪽이 바람이 나오는 반대편 이구요
전원, 바람속도, 온도, 콜드 버튼 모두 다 눌러서 조절 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일반 드라이기보다 훨씬 깔끔하고 예쁜 디자인이라 더욱 예뻐보이죵 ㅎㅎ
콜드 모드는 전원 버튼 아래를 꾸욱 눌러줘도 되지만
오른쪽 온도조절 버튼을 눌러서 빨간 빛이 아무것도 나오지 않게 해도 된답니다
아예 찬바람으로 계속 말리고 싶을 땐 그렇게 하는게 더 편했어요!
여기가 바람이 나오는 쪽인데 위에서 잠깐 소개했던 노즐도 여기로 꽂으면 된답니다
자석 부착형이라 손쉽게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어요
먼지 끼기 아주 좋은 이 부분도 손쉽게 뺄 수 있고
청소하기도 엄청 편하니 자주자주 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옆으로 돌려서 밑으로 내리면 쉽게 빠진답니다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의 바람 세기가 궁금하다면
이 영상 보시면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지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이슨 슈퍼소닉과 에어랩을 둘 다 사용중이라 저의 느낀점을 말하자면
머리 말릴 땐 슈퍼소닉이 훨씬 좋긴 해요!
드라이기 전용으로 나온거라 그런지 바람 세기도 훨씬 더 강하고
머리도 더 빨리 마르더라구요 ~
그런데 스타일링을 할 땐 당연 에어랩이 훨씬 좋았어요
혹시나 둘 중 뭘 살까 고민이라면
목적을 잘 따져서 구입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 화이트-실버 사용후기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다이슨 !!!
저희 집은 올 해 다이슨 풍년인지
다이슨 청소기 V11부터 에어랩에 슈퍼소닉에 공기청정기까지 사용하고 있는데
하나같이 모두 다 만족했기에 이번에도 후기를 남겨 보려구요 : )
제가 이 전에 다이슨v11 포스팅 할 땐가? 그 때도 적어놨지만
전자제품을 택배로 받는다는거 불안해 하시는 분들 많으실거예요
그런데 다른 브랜드는 몰라도 다이슨은 포장 정말 잘 되어서 오더라구요
박스도 2, 3개가 겹쳐져 있어서 파손이 거의 없는것 같아요
진짜 택배 기사가 작정하고 던지지 않은 이상은 ㅎㅎ
위의 사진도 박스이지만,
이거 말고도 박스 하나가 더 있었어요!
위의 박스 안에는 또 이렇게 : )
엄청 깔끔하고 튼튼하게 포장이 되어있어서
박스 오픈 할 때까지도 파손 걱정이 하나도 없었어요
저의 새로운 다이슨 헤어 아이템 슈퍼소닉 화이트-실버
완젼 예쁘죠?
동생이 푸시아-실버를 사용중이라 그것도 예쁘다 생각했는데
화이트-실버도 눈에서 하트 나올 뻔!!!
정말 깔끔하고 예뻤어요 :)
이건 실물이 좀 더 예쁜것 하다며 히히
거의 비슷하게 생긴 노즐이 2개가 있는데
하나는 스타일링 용으로 롤빗 사용하거나 볼륨 줄 때 사용하면 좋고
하나는 스무딩 노즐로 머리 말리면서 스타일링하기 딱 좋은 용이었어요
이건 디퓨져 노즐인데 머리가 곱슬거리는 부분에 사용하면
좀 덜 곱슬거리도록 자연건조의 느낌을 주는데
바람 세기, 온도 모두 다 가장 약하게 하라고 되있더라구요
그렇게 했더니 저는 좀 지루하면서 답답하고 그래서
이건 사실 사용을 잘 안하고 있어요 ㅎㅎ
이건 돌돌 말려있는데 플라스틱을 빼서 펼쳐서
드라이기 놓고 사용하면 된답니다
미끄럼방지 매트라 소중한 다이슨 슈퍼소닉 보호할 수 있어요 !
그럼,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에 대해 자세히 보여드리도록 할께요 : )
이쪽이 바람이 나오는 반대편 이구요
전원, 바람속도, 온도, 콜드 버튼 모두 다 눌러서 조절 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일반 드라이기보다 훨씬 깔끔하고 예쁜 디자인이라 더욱 예뻐보이죵 ㅎㅎ
콜드 모드는 전원 버튼 아래를 꾸욱 눌러줘도 되지만
오른쪽 온도조절 버튼을 눌러서 빨간 빛이 아무것도 나오지 않게 해도 된답니다
아예 찬바람으로 계속 말리고 싶을 땐 그렇게 하는게 더 편했어요!
여기가 바람이 나오는 쪽인데 위에서 잠깐 소개했던 노즐도 여기로 꽂으면 된답니다
자석 부착형이라 손쉽게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어요
먼지 끼기 아주 좋은 이 부분도 손쉽게 뺄 수 있고
청소하기도 엄청 편하니 자주자주 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옆으로 돌려서 밑으로 내리면 쉽게 빠진답니다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의 바람 세기가 궁금하다면
이 영상 보시면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지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이슨 슈퍼소닉과 에어랩을 둘 다 사용중이라 저의 느낀점을 말하자면
머리 말릴 땐 슈퍼소닉이 훨씬 좋긴 해요!
드라이기 전용으로 나온거라 그런지 바람 세기도 훨씬 더 강하고
머리도 더 빨리 마르더라구요 ~
그런데 스타일링을 할 땐 당연 에어랩이 훨씬 좋았어요
혹시나 둘 중 뭘 살까 고민이라면
목적을 잘 따져서 구입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bmkim 4599 조회
Off-white x NIKE AIRMAX90 V2
입니다
품번은 : AA7293 001
THE 10 : NIKE AIR MAX90
입니다
현재는 수많은 에어맥스 시리즈 저도 알지 못하는 시리즈가 엄청나게 발매되고 있습니다 .
밑의 사진을 보시죠!
기본적으로 에어맥스 뒤에 붙는 숫자의 의미는 처음 발매된 시리즈의 그해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1 같은 경우 맥스시리즈의 시작이며 1987년 발매를 하였고
시리즈의 처음이라는 의미로 1이 붙었습니다
그후 1990년대에 발매된 오늘의 주인고 나이키 에어맥스90
등 차례대로 현재 나이키를 대표하는 모델들이 탄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에어맥스 의 전성기는 1990년대 라고 볼수 있습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시리즈는 그당시 러너 붐이라는
시대와 맞물리면서 엄청난 판매와 나이키의 규모를 크게 불려준 시대입니다
그당시 나이키 TV CF 에서는 에어가 투명한 에어가 달린 러너들의
특별한 신발이라고 광고를 했었습니다 .
전문가들은 그당시 실제로 러너 신발을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 들의 신발이
안정성이 인증된 건지 우려의 목소리도 많이 나왔었죠
( 그당시 러너들의 사건사고가 많이 늘어났었습니다)
에어맥스의 초기판이라고 볼수있는 90 시리즈와
오프화이트의 콜라보 두번째 라인으로 발매된 v2
더텐시리즈가 시작되고 . v2에서 빠지지 않는 블랙컬러 입니다
제가 더텐시리즈 OG 버전 10개의 모델은 다 실제로 보고 소장도 해봤으며 실착도 해봤지만
v2라인이 더 땡기는 건 에어맥스90이 처음입니다 .
무조건 오리지널이 넘사벽인게 사실이지만
맥스90 같은경우 초판 버전은 정말 변색이 . .너무 빠르게 오고 변색되는 컬러가
생각보다 안이뻐서 이번 v2버전 블랙을 봤을때 오리지널 컬러보다 훨씬 이쁘다 . .
소장하고 싶다 라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컬러는 블랙이지만 소재의 컬러의 명도 차이를 두면서
정말 고급적으로 느껴지는 런닝화 입니다
소재배치 역시 너무 잘했습니다 .
케이블타이 !
정품 가품 구별할때 중요한 부분이죠 .
맥스90 자체가 완성도가 높고 내구성이 다른 나이키 신발보다 강한 신발입니다 .
나이키 정식 일본텝 일본 정식 발매된 제품이면
달려 나오는 나일텝 입니다 .
가품역시 요즘은 나오지만 지금까지 완벽하게 같게 나온 가품은 보지 못했습니다
폰트의 차이가 가장 큰 특징이며 .
정품 폰트보다 . 얇거나 . 두껍습니다 그리고
조잡해 보이는게 특징이죠
이번 오프화이트 맥스90 의 텝은 번호 동그라미 1이 앞쪽으로 나왔습니다 .
뒷쪽으로 숫자가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 가품은 없거나 정품의 위치가 다르거하지만
번호가 정품과 일치하는 위치에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꼭 정품 텝과 비교후 구매해주세요
MADE IN CHINA
FABRIQUE EN CHINE
HECHO EN CHINA
이 텝 역시 폰트 비교!
정품 가품 구별할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안쪽 레터링 입니다
지금까지 본 정품모델에서 가장 깔끔하게 인쇄되어 나온 듯 퀄리티가 좋습니다
위의 정품 사진을 보면 폰트의 선명도가 레터링에 따라 다른것을 볼수 있습니다
OFF-WHITE까지는 연하지만 FoR NIKE는 선명하죠
가품 같은 경우는 선명도가 같고 다 흐리거나 다 같거나
정품과 같이 흐리거나 같거나 하지만 폰트의 굵기차이와 레터링의 위치차이
나이키 스우시 마크에 가려 짤리는 레터링의 모습이 다르거나 합니다
여분끈은 비닐에 넣어서 나왔으며
흰색 한컬러 입니다!
가품 같은경우 여분끈이 다르게 나오거나 . 다른 컬러가 나오는게 특징입니다
여분끈 봉지를 보면 여는 부분에 빨간 라인이 들어가 있습니다
가품같은 경우 자주 빨간 라인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왼쪽 오른쪽 안쪽 레터링이 다릅니다
다같은 블랙 이면서도 같지 않습니다
일본 같은 경우는 점포에 따라 사이즈 발매를 틀리게 하였습니다 .
이번 같은 경우는 작은 사이즈가 매우 품귀 현상이 일어나는
원래는 260-285 사이즈 또는 특정 290.295 사이즈가 시세가 비싸지만
일본 같은 경우는 작은사이즈의 발매량이 적어
큰사이즈보다 비싼 시세를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off-white max90
에어 시리즈의 선구자 모델이죠
이번 모델 퀄리티는 좋은편 이지만 나이키가 공장에서 만드는 제품이므로 .
더러움 . 본드처리 . 스웨이드의 물빠짐이 일정치 않는 모습들이
요즘들어 매우 많이 보입니다
아쉽게도 나이키외 아트모스 . 미타 . 언디핏 대부분 스니커즈 샵이 교환 환불이 되지 않는게 대부분이어서
뽑기 운이 없으면 새상품이지만 이런 상품을 받아 보실수 있습니다 .
나이키 박스 폰트 비교 중요합니다
NIKE SWOOSH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더 인기가 높아질거라 확신하게 되는
맥스90 v2 입니다
런닝화지만 ㅋㅋ 20년이 넘은 모델이라 . . 420.5g
하지만 반대로 20년전 기술로 . .
대단한 나이키 입니다
이렇게 짧게 off-white max90에 대해서 리뷰 해봤습니다 .
궁금한점 및 문의는 댓글로 달아주세요!!
- fuseall 사이트
(사진을 누르면 이동합니다)
발매정보 및 도쿄데일리룩 . 일상
이벤트등 다양한 소통과 혜택이 있습니다 ^^
Off-white x NIKE AIRMAX90 V2
입니다
품번은 : AA7293 001
THE 10 : NIKE AIR MAX90
입니다
현재는 수많은 에어맥스 시리즈 저도 알지 못하는 시리즈가 엄청나게 발매되고 있습니다 .
밑의 사진을 보시죠!
기본적으로 에어맥스 뒤에 붙는 숫자의 의미는 처음 발매된 시리즈의 그해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1 같은 경우 맥스시리즈의 시작이며 1987년 발매를 하였고
시리즈의 처음이라는 의미로 1이 붙었습니다
그후 1990년대에 발매된 오늘의 주인고 나이키 에어맥스90
등 차례대로 현재 나이키를 대표하는 모델들이 탄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에어맥스 의 전성기는 1990년대 라고 볼수 있습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시리즈는 그당시 러너 붐이라는
시대와 맞물리면서 엄청난 판매와 나이키의 규모를 크게 불려준 시대입니다
그당시 나이키 TV CF 에서는 에어가 투명한 에어가 달린 러너들의
특별한 신발이라고 광고를 했었습니다 .
전문가들은 그당시 실제로 러너 신발을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 들의 신발이
안정성이 인증된 건지 우려의 목소리도 많이 나왔었죠
( 그당시 러너들의 사건사고가 많이 늘어났었습니다)
에어맥스의 초기판이라고 볼수있는 90 시리즈와
오프화이트의 콜라보 두번째 라인으로 발매된 v2
더텐시리즈가 시작되고 . v2에서 빠지지 않는 블랙컬러 입니다
제가 더텐시리즈 OG 버전 10개의 모델은 다 실제로 보고 소장도 해봤으며 실착도 해봤지만
v2라인이 더 땡기는 건 에어맥스90이 처음입니다 .
무조건 오리지널이 넘사벽인게 사실이지만
맥스90 같은경우 초판 버전은 정말 변색이 . .너무 빠르게 오고 변색되는 컬러가
생각보다 안이뻐서 이번 v2버전 블랙을 봤을때 오리지널 컬러보다 훨씬 이쁘다 . .
소장하고 싶다 라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컬러는 블랙이지만 소재의 컬러의 명도 차이를 두면서
정말 고급적으로 느껴지는 런닝화 입니다
소재배치 역시 너무 잘했습니다 .
케이블타이 !
정품 가품 구별할때 중요한 부분이죠 .
맥스90 자체가 완성도가 높고 내구성이 다른 나이키 신발보다 강한 신발입니다 .
나이키 정식 일본텝 일본 정식 발매된 제품이면
달려 나오는 나일텝 입니다 .
가품역시 요즘은 나오지만 지금까지 완벽하게 같게 나온 가품은 보지 못했습니다
폰트의 차이가 가장 큰 특징이며 .
정품 폰트보다 . 얇거나 . 두껍습니다 그리고
조잡해 보이는게 특징이죠
이번 오프화이트 맥스90 의 텝은 번호 동그라미 1이 앞쪽으로 나왔습니다 .
뒷쪽으로 숫자가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 가품은 없거나 정품의 위치가 다르거하지만
번호가 정품과 일치하는 위치에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꼭 정품 텝과 비교후 구매해주세요
MADE IN CHINA
FABRIQUE EN CHINE
HECHO EN CHINA
이 텝 역시 폰트 비교!
정품 가품 구별할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안쪽 레터링 입니다
지금까지 본 정품모델에서 가장 깔끔하게 인쇄되어 나온 듯 퀄리티가 좋습니다
위의 정품 사진을 보면 폰트의 선명도가 레터링에 따라 다른것을 볼수 있습니다
OFF-WHITE까지는 연하지만 FoR NIKE는 선명하죠
가품 같은 경우는 선명도가 같고 다 흐리거나 다 같거나
정품과 같이 흐리거나 같거나 하지만 폰트의 굵기차이와 레터링의 위치차이
나이키 스우시 마크에 가려 짤리는 레터링의 모습이 다르거나 합니다
여분끈은 비닐에 넣어서 나왔으며
흰색 한컬러 입니다!
가품 같은경우 여분끈이 다르게 나오거나 . 다른 컬러가 나오는게 특징입니다
여분끈 봉지를 보면 여는 부분에 빨간 라인이 들어가 있습니다
가품같은 경우 자주 빨간 라인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왼쪽 오른쪽 안쪽 레터링이 다릅니다
다같은 블랙 이면서도 같지 않습니다
일본 같은 경우는 점포에 따라 사이즈 발매를 틀리게 하였습니다 .
이번 같은 경우는 작은 사이즈가 매우 품귀 현상이 일어나는
원래는 260-285 사이즈 또는 특정 290.295 사이즈가 시세가 비싸지만
일본 같은 경우는 작은사이즈의 발매량이 적어
큰사이즈보다 비싼 시세를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off-white max90
에어 시리즈의 선구자 모델이죠
이번 모델 퀄리티는 좋은편 이지만 나이키가 공장에서 만드는 제품이므로 .
더러움 . 본드처리 . 스웨이드의 물빠짐이 일정치 않는 모습들이
요즘들어 매우 많이 보입니다
아쉽게도 나이키외 아트모스 . 미타 . 언디핏 대부분 스니커즈 샵이 교환 환불이 되지 않는게 대부분이어서
뽑기 운이 없으면 새상품이지만 이런 상품을 받아 보실수 있습니다 .
나이키 박스 폰트 비교 중요합니다
NIKE SWOOSH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더 인기가 높아질거라 확신하게 되는
맥스90 v2 입니다
런닝화지만 ㅋㅋ 20년이 넘은 모델이라 . . 420.5g
하지만 반대로 20년전 기술로 . .
대단한 나이키 입니다
이렇게 짧게 off-white max90에 대해서 리뷰 해봤습니다 .
궁금한점 및 문의는 댓글로 달아주세요!!
- fuseall 사이트
(사진을 누르면 이동합니다)
발매정보 및 도쿄데일리룩 . 일상
이벤트등 다양한 소통과 혜택이 있습니다 ^^
bmkim 4385 조회
이지 350 트리플화이트
김군의 운동화 사랑은 어디까지인가ㅋㅋㅋㅋㅋ
예전부터 인터넷에서 보고망설이더니
얼마전에 겟한 아디다스 운동화 :)
아디다스 운동화 중에 품절대란을 일으켰다는
이지 350 트리플화이트!!
상자부터 남다른 트리플화이트
초 화이트의 부담스러운 운동화ㅋㅋㅋㅋㅋ
때가 엄청 잘 탈꺼같은ㅋㅋㅋㅋ
트리플화이트는 사이즈가 조금 작게 나와서
반사이즈정도 업해서 신어야된다고 했당ㅋㅋ
평소 265mm를 신는 김군은 270mm으로 주문!!
디테일 샷
트리플화이트의 옆모습ㅋㅋㅋ
다른것보다 굽 모양이 특이한 디자인
앞뒤 :)
나는 잘 모르겠지마능ㅋㅋ
운동화 매니아인 김군의 말에 따르면ㅋㅋ
마감처리가 엄청 잘 된 운동화라고 했당ㅋㅋ
그리고 천 재질인데 모양이 무너지지 않고 잡혀있는 이유는
안쪽은 얇은 가죽들이 지탱해주고 있기때문이당ㅋㅋ
작은 하나하나 섬세한 디자인 :)
깔창에 아디다스, 이지 로고 뙇
바닥ㅋㅋㅋ
중간중간 구멍이 뚫려잇어서
불편할 줄 알앗는데ㅋㅋㅋ
착화감이 정말 좋당ㅋㅋ
착샷
그냥 보는거 보다 착샷이 훨씬 이쁜 디자인ㅋㅋ
나도 잠깐 신어봤는데 쿠셔닝이 정말 좋당ㅋㅋ
말랑말랑 푹신푹신ㅋㅋㅋ
가격은 30만원대인데..
후덜덜한 가격만큼이나 퀄리티 좋은 트리플화이트
+
김군이 직접 구입한 후기입니다.
이지 350 트리플화이트
김군의 운동화 사랑은 어디까지인가ㅋㅋㅋㅋㅋ
예전부터 인터넷에서 보고망설이더니
얼마전에 겟한 아디다스 운동화 :)
아디다스 운동화 중에 품절대란을 일으켰다는
이지 350 트리플화이트!!
상자부터 남다른 트리플화이트
초 화이트의 부담스러운 운동화ㅋㅋㅋㅋㅋ
때가 엄청 잘 탈꺼같은ㅋㅋㅋㅋ
트리플화이트는 사이즈가 조금 작게 나와서
반사이즈정도 업해서 신어야된다고 했당ㅋㅋ
평소 265mm를 신는 김군은 270mm으로 주문!!
디테일 샷
트리플화이트의 옆모습ㅋㅋㅋ
다른것보다 굽 모양이 특이한 디자인
앞뒤 :)
나는 잘 모르겠지마능ㅋㅋ
운동화 매니아인 김군의 말에 따르면ㅋㅋ
마감처리가 엄청 잘 된 운동화라고 했당ㅋㅋ
그리고 천 재질인데 모양이 무너지지 않고 잡혀있는 이유는
안쪽은 얇은 가죽들이 지탱해주고 있기때문이당ㅋㅋ
작은 하나하나 섬세한 디자인 :)
깔창에 아디다스, 이지 로고 뙇
바닥ㅋㅋㅋ
중간중간 구멍이 뚫려잇어서
불편할 줄 알앗는데ㅋㅋㅋ
착화감이 정말 좋당ㅋㅋ
착샷
그냥 보는거 보다 착샷이 훨씬 이쁜 디자인ㅋㅋ
나도 잠깐 신어봤는데 쿠셔닝이 정말 좋당ㅋㅋ
말랑말랑 푹신푹신ㅋㅋㅋ
가격은 30만원대인데..
후덜덜한 가격만큼이나 퀄리티 좋은 트리플화이트
+
김군이 직접 구입한 후기입니다.
bmkim 3684 조회
한참동안 임블리 운동화보고
사고싶다 생각만 하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아디다스 매장으로 출동
아쉽게도 신림 포도몰 아디다스에는
임블리 운동화 제품은 없었다!
보니까 또 이게 맘에 완전 찰떡이라
신어보자마자 구매했어요
울트라부스트 4.0 트리플 화이트
219,000원
너무 사자마자 바로 신고와서
박스에 올려놓고 상세사진은 못찍었어요 ㅋㅋ
일단 이거 선택한 이유는
신자마자 착화감 진짜 굿!!
요즘 편한거 아니면 운동화도 잘 못신겠더라구요
T.T
옛날에는 구두도 참 잘신었는데...
발볼이 있는편이고 너무 딱맞게 신지말자 싶었는데
245 사이즈 신자마자 이건 내신발이다!!!!!!!
니트 소재 신발이라서
신을때부터 빡빡한 느낌 NO
신발도 안무겁고
아, 진짜 이건 그냥 사세요 두번사세요
바로 검정색도 사고싶었다니깐요?
바닥은 요렇게 생겼어용
볼 부분은 고무로 잡아줘서
헐거운 느낌은 전혀 없었어융
디자인 넘이쁘지않나유
밋밋하지도 않아서 넘나 좋은것
요즘 맨날 주구장창 신고다니는
울트라부스트
여태 왜 안샀는가 싶습니다.........
흰 운동화라 밟히면 너무 눙물이 나지만
요즘 날 추워지고 나서
옷 많이 어둡게 입고다녔는데
포인트 줄 수있어서 좋더라구요 :)
여태 신었던 운동화 중에서
젤로 편한 운동화인것 같아
매우매우매우X10000
만족중입니다!!!!!!!!!!
(너무 극찬하지만 협찬없이 돈주고 샀음 ㅋㅋㅋㅋㅋ)
한참동안 임블리 운동화보고
사고싶다 생각만 하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아디다스 매장으로 출동
아쉽게도 신림 포도몰 아디다스에는
임블리 운동화 제품은 없었다!
보니까 또 이게 맘에 완전 찰떡이라
신어보자마자 구매했어요
울트라부스트 4.0 트리플 화이트
219,000원
너무 사자마자 바로 신고와서
박스에 올려놓고 상세사진은 못찍었어요 ㅋㅋ
일단 이거 선택한 이유는
신자마자 착화감 진짜 굿!!
요즘 편한거 아니면 운동화도 잘 못신겠더라구요
T.T
옛날에는 구두도 참 잘신었는데...
발볼이 있는편이고 너무 딱맞게 신지말자 싶었는데
245 사이즈 신자마자 이건 내신발이다!!!!!!!
니트 소재 신발이라서
신을때부터 빡빡한 느낌 NO
신발도 안무겁고
아, 진짜 이건 그냥 사세요 두번사세요
바로 검정색도 사고싶었다니깐요?
바닥은 요렇게 생겼어용
볼 부분은 고무로 잡아줘서
헐거운 느낌은 전혀 없었어융
디자인 넘이쁘지않나유
밋밋하지도 않아서 넘나 좋은것
요즘 맨날 주구장창 신고다니는
울트라부스트
여태 왜 안샀는가 싶습니다.........
흰 운동화라 밟히면 너무 눙물이 나지만
요즘 날 추워지고 나서
옷 많이 어둡게 입고다녔는데
포인트 줄 수있어서 좋더라구요 :)
여태 신었던 운동화 중에서
젤로 편한 운동화인것 같아
매우매우매우X10000
만족중입니다!!!!!!!!!!
(너무 극찬하지만 협찬없이 돈주고 샀음 ㅋㅋㅋㅋㅋ)
bmkim 4270 조회
우리의 두번째 커플운동화♥
M2K테크노화이트
나이키 덕질매니아인 남자친구 덕분에 저도 운동화가 눈에 보이기 시작했어요 ♥ 이것도 사고싶고 , 저것도 사고싶고 큰일이다..ㅋㅋㅋ 이번에 커플로 구입한 나이키운동화추천해드려요 ! 발도 진짜 편하고 디자인도 너무 예뻐서 매일매일 신고다니고 있어요~
오빠는 화이트라서 때탄다고 안신는데 (그럼 왜사는거죠?) 저는 신는게 남는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주구장창 신고있어요 ㅋㅋㅋㅋ
▼ 밑의 영상을 클릭하세요 : )
너무이쁘다 : )
원래 M2K 테크노화이트 운동화가 많이 안풀릴거처럼 나이키 홈페이지에서 후다닥 구입했는데 또 풀리더라구요 : (
아쉽구나 ㅠㅠㅠ
박스를 열어보니 ,주문확인서가 들어있고
종이가방이 들어있있어요~
자 그럼 열어볼까요?ㅎㅎ
사이즈 고르기
저는 원래 발사이즈가 250신는데요
편하게 신을려고 255샀어요~~~~
여러분,
정사이즈 사세여 ^^
너무 커요...............................
좀 편하게 신을려고 했는데 실패 ㅋㅋ
그래도 발편하게 신고댕기고 있어요~
옆모습.
특히 옆모습이 너무너무너무 예뻐요~
위에서 본 모습
밑창모습이구요~
M2K테크노화이트 무게
뮤게는 670g이예요~
신어보면 발도편하고 무거운느낌이 없어요!
가볍고 너무너무너무 편해요~~
요거는 위에서
앞쪽으로 본모습이예요^^
이 운동화는 옆모습이 너무너무 예뻐용 ♥
옆모습 진짜 이뻐 ㅠㅠㅠ
이말만 무한반복중 ㅎㅎ
가격
가격은 119000원에 구입했어요~
자그럼
한번 신어볼까요 ?
조녜롭다 : )
깨끗하게 잘신어보자 ^^
나이키 덕질매니아인 남자친구 덕분에 저도 운동화가 눈에 보이기 시작했어요 ♥ 이것도 사고싶고 , 저것도 사고싶고 큰일이다..ㅋㅋㅋ 이번에 커플로 구입한 나이키운동화추천해드려요 ! 발도 진짜 편하고 디자인도 너무 예뻐서 매일매일 신고다니고 있어요~
오빠는 화이트라서 때탄다고 안신는데 (그럼 왜사는거죠?) 저는 신는게 남는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주구장창 신고있어요 ㅋㅋㅋㅋ
▼ 밑의 영상을 클릭하세요 : )
너무이쁘다 : )
원래 M2K 테크노화이트 운동화가 많이 안풀릴거처럼 나이키 홈페이지에서 후다닥 구입했는데 또 풀리더라구요 : (
아쉽구나 ㅠㅠㅠ
박스를 열어보니 ,주문확인서가 들어있고
종이가방이 들어있있어요~
자 그럼 열어볼까요?ㅎㅎ
사이즈 고르기
저는 원래 발사이즈가 250신는데요
편하게 신을려고 255샀어요~~~~
여러분,
정사이즈 사세여 ^^
너무 커요...............................
좀 편하게 신을려고 했는데 실패 ㅋㅋ
그래도 발편하게 신고댕기고 있어요~
옆모습.
특히 옆모습이 너무너무너무 예뻐요~
위에서 본 모습
밑창모습이구요~
M2K테크노화이트 무게
뮤게는 670g이예요~
신어보면 발도편하고 무거운느낌이 없어요!
가볍고 너무너무너무 편해요~~
요거는 위에서
앞쪽으로 본모습이예요^^
이 운동화는 옆모습이 너무너무 예뻐용 ♥
옆모습 진짜 이뻐 ㅠㅠㅠ
이말만 무한반복중 ㅎㅎ
가격
가격은 119000원에 구입했어요~
자그럼
한번 신어볼까요 ?
조녜롭다 : )
깨끗하게 잘신어보자 ^^
bmkim 5163 조회
THE 10 : NIKE AIR MAX97 OG MENTA
입니다 . 나이키 오프화이트의 콜라보 라인 .
첫번째 OG 다음으로 나온 컬러 입니다 .
멘타 라는 민트 박하라고 불리고 있는 컬러입니다
신발을 보면 왜 민트 박하 인지 . .바로 ㅋㅋ납득이 가는 . . 컬러링 .
한국 국내와 일본은 NIKE 공홈에서만 발매를 하였으며 그외 스니커샵에서는
발매를 안한 제품입니다 . 한국은 드로우를 통한 추첨 . 일본은 선착순 발매로 발매를 하였습니다
( 가품이 나온 제품입니다)
Fuseall에서 소개 및 리뷰 사진 제품은 모두 정품신발로 리뷰를 하고 있습니다 .
정말 오프화이트 나이키의 만남에서 느꼈던 점은 . .왜 지금까지 나이키는 이렇게 만들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 . 현대 기술력과 디자인에 예전 나이키의 감성을 입힘으로서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나오는 것을 버질 아블로가 증명을 했습니다 .
전체적인 그레이 컬러에 나이키를 대표하는 스우시 마크가 민트 컬러와 블루 . 핑크 컬러로
들어갔습니다 .
그만 좀 나와라 와는 달리 나이키와 오프화이트의 콜라보는 꾸준히 아니 엄청난 인기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모델은 NIKE MAX97 .
올해 작년 정말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올드 모델입니다 .
재질과 디테일은 오프화이트 맥스97 OG와 같게 나왔으며 컬러가 바뀐 정도입니다 .
콜라보의 상징 오렌지 텝은 흰 컬러로 바뀌었네요 .
정품 가품 구별 할때 NIKE 영문과
마크가 겹치는 부분 그리고 TM 이라고 쓰인 간격을 비교 해주는건 필수 입니다 .
케이블 타이도 꼭 비교를 해야지만 워낙 정교하게 나와서 사실 어려운 부분입니다 .
하지만 하급 가품 같은 경우는 케이블 타이만 비교해도 구분이 될정도로 케이블타이의 모습이
다른 것도 있으니 비교는 필수죠 .
뒷쪽 박음질 모영과 실의 간격을 비교 .
안쪽 영문 .
폰트 비교와 레터링의 위치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
정품사이에도 퀄리티와 사이즈 차이로 위치의 차이가 있지만 아죽 미묘하다는점.
가품은 정품과 레터링 위치가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특히 C.1997 이 부분의 위치 차이가 많이 납니다 .
정말 . .이번 컬러는 변색 걱정도 없이 너무 이쁘게 잘 . .
너무 욕심 났던 . . 컬러 .
구성품은 . 신발박스. 신발. 여분끈 1개. 슈트리(종이뭉치) 2개 .(신발안에 들어가있음)
(국가에 상관없이 있음)
속지 2장 . 한국(나코텝)일본(나일텝) 나이키코리아 텝. 나이키 일본텝
(그외 국가는 달려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흰색 MADE IN VIETNAM 텝 2개 케이블 타이 1개 입니다 .
(국가에 상관없이 달려있음)
박스는 오리지널과 같게 나왔습니다 .
안쪽에 붙어있는 스티커 .
가품도 물론 요즘 나오지만 폰트와 컬러 . 비교해주세요 .
검수 도장
" AIR " 폰트 비교
위치는 사이즈와 . 퀄리티에 의한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
메이드인 차이나 가 아닌 이번에는 베트남 .
왼쪽 안쪽 레터링과
오른쪽 안쪽 테링의 위치비교
버전 1이 화이트 컬러였는데 버전1보다 밑창이 더욱더 비치는 이번 컬러 .
자세히 보면 구멍이 송송 보입니다 .
이렇게 이번 나이키 오프화이트 맥스97 멘타 리뷰를 남겨 보았습니다 .
중국에서 인기가 없어서 그런지 처음 발매 하였을때보다 가격이 다운되어
현재는 정품 프리미엄가격 기준 사이즈에 차이가 있지만 75-90사이로 잡혔습니다 .
정가는 20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입니다 . 현재 오프화이트 나이키 같은 인기 콜라보 라인은
추첨 판매가 대부분이며 응모자가 10만명-30만명이 넘을정도로 엄청난 인기가 있는
당첨 확률이 정말 낮은 신발입니다 .
이런 신발을 매장 정가 이하로 판매하는건 당연히 가품이겠죠?
70-90만원에도 판매가 되는 신발을 왜 정가 이하로 판매하는 세상에 천사분은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링크 보내주시면서 여기 가품인가요? 라는 카카오톡 및 문의가 많습니다
방문해보면 . . 정가 이하로 판매하는 가품 사이트가 대부분이어서 오늘 포스팅에 다시한번
언급하게 되었습니다! ^^ !!
사실 요즘은 사진만으로 정품 가품 구별이 쉽지 않은 정교한 가품이 많기 때문에 !
위의 사진과 꼼꼼히 비교해봤는데 차이점이 없는데 뭔가 확신이 없다 그럴경우는
댓글로 추가 문의주시면 도움 드릴수 있는 부분은 드리겠습니다!
항상 부족한 저희 Fuseall 블로그 방문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도움되는 정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
-Fuseall 사이트
(사이트를 누르면 이동합니다)
퓨즈올 인스타그램
발매정보. 도쿄데일리룩 . 일상
무료나눔이벤트등 다양한 소통이 있습니다 ^ ^
감사합니다
THE 10 : NIKE AIR MAX97 OG MENTA
입니다 . 나이키 오프화이트의 콜라보 라인 .
첫번째 OG 다음으로 나온 컬러 입니다 .
멘타 라는 민트 박하라고 불리고 있는 컬러입니다
신발을 보면 왜 민트 박하 인지 . .바로 ㅋㅋ납득이 가는 . . 컬러링 .
한국 국내와 일본은 NIKE 공홈에서만 발매를 하였으며 그외 스니커샵에서는
발매를 안한 제품입니다 . 한국은 드로우를 통한 추첨 . 일본은 선착순 발매로 발매를 하였습니다
( 가품이 나온 제품입니다)
Fuseall에서 소개 및 리뷰 사진 제품은 모두 정품신발로 리뷰를 하고 있습니다 .
정말 오프화이트 나이키의 만남에서 느꼈던 점은 . .왜 지금까지 나이키는 이렇게 만들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 . 현대 기술력과 디자인에 예전 나이키의 감성을 입힘으로서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나오는 것을 버질 아블로가 증명을 했습니다 .
전체적인 그레이 컬러에 나이키를 대표하는 스우시 마크가 민트 컬러와 블루 . 핑크 컬러로
들어갔습니다 .
그만 좀 나와라 와는 달리 나이키와 오프화이트의 콜라보는 꾸준히 아니 엄청난 인기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모델은 NIKE MAX97 .
올해 작년 정말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올드 모델입니다 .
재질과 디테일은 오프화이트 맥스97 OG와 같게 나왔으며 컬러가 바뀐 정도입니다 .
콜라보의 상징 오렌지 텝은 흰 컬러로 바뀌었네요 .
정품 가품 구별 할때 NIKE 영문과
마크가 겹치는 부분 그리고 TM 이라고 쓰인 간격을 비교 해주는건 필수 입니다 .
케이블 타이도 꼭 비교를 해야지만 워낙 정교하게 나와서 사실 어려운 부분입니다 .
하지만 하급 가품 같은 경우는 케이블 타이만 비교해도 구분이 될정도로 케이블타이의 모습이
다른 것도 있으니 비교는 필수죠 .
뒷쪽 박음질 모영과 실의 간격을 비교 .
안쪽 영문 .
폰트 비교와 레터링의 위치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
정품사이에도 퀄리티와 사이즈 차이로 위치의 차이가 있지만 아죽 미묘하다는점.
가품은 정품과 레터링 위치가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특히 C.1997 이 부분의 위치 차이가 많이 납니다 .
정말 . .이번 컬러는 변색 걱정도 없이 너무 이쁘게 잘 . .
너무 욕심 났던 . . 컬러 .
구성품은 . 신발박스. 신발. 여분끈 1개. 슈트리(종이뭉치) 2개 .(신발안에 들어가있음)
(국가에 상관없이 있음)
속지 2장 . 한국(나코텝)일본(나일텝) 나이키코리아 텝. 나이키 일본텝
(그외 국가는 달려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흰색 MADE IN VIETNAM 텝 2개 케이블 타이 1개 입니다 .
(국가에 상관없이 달려있음)
박스는 오리지널과 같게 나왔습니다 .
안쪽에 붙어있는 스티커 .
가품도 물론 요즘 나오지만 폰트와 컬러 . 비교해주세요 .
검수 도장
" AIR " 폰트 비교
위치는 사이즈와 . 퀄리티에 의한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
메이드인 차이나 가 아닌 이번에는 베트남 .
왼쪽 안쪽 레터링과
오른쪽 안쪽 테링의 위치비교
버전 1이 화이트 컬러였는데 버전1보다 밑창이 더욱더 비치는 이번 컬러 .
자세히 보면 구멍이 송송 보입니다 .
이렇게 이번 나이키 오프화이트 맥스97 멘타 리뷰를 남겨 보았습니다 .
중국에서 인기가 없어서 그런지 처음 발매 하였을때보다 가격이 다운되어
현재는 정품 프리미엄가격 기준 사이즈에 차이가 있지만 75-90사이로 잡혔습니다 .
정가는 20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입니다 . 현재 오프화이트 나이키 같은 인기 콜라보 라인은
추첨 판매가 대부분이며 응모자가 10만명-30만명이 넘을정도로 엄청난 인기가 있는
당첨 확률이 정말 낮은 신발입니다 .
이런 신발을 매장 정가 이하로 판매하는건 당연히 가품이겠죠?
70-90만원에도 판매가 되는 신발을 왜 정가 이하로 판매하는 세상에 천사분은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링크 보내주시면서 여기 가품인가요? 라는 카카오톡 및 문의가 많습니다
방문해보면 . . 정가 이하로 판매하는 가품 사이트가 대부분이어서 오늘 포스팅에 다시한번
언급하게 되었습니다! ^^ !!
사실 요즘은 사진만으로 정품 가품 구별이 쉽지 않은 정교한 가품이 많기 때문에 !
위의 사진과 꼼꼼히 비교해봤는데 차이점이 없는데 뭔가 확신이 없다 그럴경우는
댓글로 추가 문의주시면 도움 드릴수 있는 부분은 드리겠습니다!
항상 부족한 저희 Fuseall 블로그 방문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도움되는 정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
-Fuseall 사이트
(사이트를 누르면 이동합니다)
퓨즈올 인스타그램
발매정보. 도쿄데일리룩 . 일상
무료나눔이벤트등 다양한 소통이 있습니다 ^ ^
감사합니다
bmkim 4661 조회
나이키 에어맥스 97 운동화 파티클 베이지 후기 ♪
시작은..이거였당 에어맥스 97 트리플 화이트 ㅎㅎㅎㅎ
어느날 오빠가 집에 오면서 웬 비닐봉지를 나에게 내밀었다
그러더니 사이즈 맞으면 신으라고~
열어봤더니 에어맥스 97 트리플화이트가 빼꼼 @_@
그때만 해도 에어맥스는 알았으나, 트리플 화이트의 인기는 전혀 몰랐지만..
보자마자, 와 이거 진짜 이쁘다...
싶어서 이건 무조건 내가 신어야한다, 어떻게든 신어야한다라는 생각이 들었...
근데 신어보니 작아 ㅜ.ㅜ
나는 나이키 운동화 240이 잘맞는 사람인데, 오빠가 가져다준 트리플화이트는 235사이즈였다...
어떻게든 신고싶었는데
검색해보니 심지어 에어맥스 97은 한 사이즈는 크게 신어야 한다고
발볼 좁게 나왔다길래 어쩔 수 없이 포기..ㅠㅠ
검색해보니 에어맥스 97 하면 트리플화이트가 대표격일 정도로 인기가 많았고
한국에서 구하기 어려운건 물론이고, 외국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야후나 이베이 옥션을 자주 하는 오빠가 보고 괜찮길래 카트에 담은 모양이었다-
더 큰 사이즈는 사고싶어도 없었다고 ㅜㅜㅜㅜ
결국 그렇게 트리플 화이트는 나와 이별...을 하고 ㅜㅜ
우울해하는(?) 나에게 오빠가 됐다고, 어차피 7월에 런던 가기로 했으니까 (6월의 에피소드였음)
그때 나이키 가서 더 예쁜걸 사준다며 열심히 달랬는데....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결국 런던의 나이키 팩토리를 진짜 왔당 ^^a
(이 포스팅은 에어맥스 97 후기이므로, 런던 나이키 팩토리 후기는 따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
나이키 팩토리 간 김에 울 가족 전부 신발 하나씩 사왔다 :-)
나는 에어맥스 97 파티클베이지
그리고 오빠꺼두 에어맥스 97 딥한 컬러의 네이비인데
사자마자 신겠다고 박스도 버리고와서... 정확한 이름을 기억못하는 것이 함정-_-a
쪼꼬미 귀여운 나이키 운동화는 우리 따님꺼 ♥
그리구 내 에어맥스 97 파티클 베이지 개봉 ♥
런던에 있는 동안은 개봉을 계속 미뤘다,
런던 오며 신고온게 핏플랍 샌들 딱 하나였는데 1년여를 신었고 런던에서도 매일 신고 다니다보니
굽이 닳고 닳아 핏플랍만의 편함을 전혀 느낄 수 없을 정도였고
오히려 발이 아프길래 여기서 주야장천 신고다니다가 가기전에 버릴 생각이었기 때문,-
그리하여 마지막 호텔로 숙소를 옮겼을때
체크아웃 바로 전 날에 운동화를 개봉해서 신게되었다 :-)
105파운드로 나이키 팩토리라서 엄청 저렴하게 판매하지 않을까, 싶은 내 생각과는 많이 달라서
살까 말까 좀 망설여졌는데
(사실 트리플화이트에 마음을 넘나 뺏긴지라 처음엔 그닥 예뻐보이지는 않았음 ㅜㅜ)
이거 예쁘다고 맘에 들면 사라고 부추기는 오빠때문에 그냥 사기로 했당 ㅎㅎ
오빠는 그 자리에서 안사면 다른거 안사줌 ㅋㅋㅋㅋ-_-
사준다고 할때 사야된다.....-_-ㅋㅋ
105 파운드라 한화 계산하면 15만원 정도인데
사실 검색하다가 올초에 아소스에서 10만원 조금 넘는 가격에 특가로 풀렸던 운동화이기에
영국의 물건을 한국으로 직구하여 사는거보다 더 비싼것을
굳이 영국에 와서 사는게 과연 맞는 일일까..?
싶었지만,
쇼핑은... 사실 당장 필요한걸 사기보다 맘에 드는거를 결제하는 욕구에 기반하는 것이기에 ㅋ
여보님 카드 긁어주세욤!!
사진을 못찍는 편이기에.....
내가 이렇게 아무리 찍어봐야 구매에 전혀 도움이 되시지 않을거 같아
전문가의 사진을 모셔옵니당,,
크크크~ 존예
근데 사실 이 사진은 조명빨 엄청 받은거고, 실제로는 이 정도는 아니에유-ㅋㅋ
이름은 파티클베이지인데, 베이지보다는 인디핑크 컬러에 더 가까움 ^^
에어맥스 97은 한사이즈 크게 사야한다는 조언을 들었기 때문에
240, 245 두가지 다 신어봤는데
240을 신어보니 딱히 작다는 생각은 안들었으나... 신고다니면 발이 아플것도 같았다 ㅜㅜ
그래서 245 신어보니 당연히 240보다는 편하게 들어맞는 느낌!!
고민고민하다가 내가 발볼 넓은 편이니까, 245사는게 맞다 싶어 사왔는데
요즘 가을 다가오는거 같아 신고다니려니까 좀 크다 ㅜㅜ 아주 살짝 헐떡거리게됨...
240을 사는게 맞았던거 같다는 생각이.....
근데 또 모르지.. 240사면 작게 느껴질지도..
신발은 크면 신을 수 있는데 작으면 절대 못신는다. 발에 고통이 어마어마 ㅠㅠ
오빠도 에어맥스 97 네이비 컬러를 샀는데 (어쩌다보니(?)커플신발이넴 ㅋ)
오빠는 원래 사이즈 그대로 샀더니 발이 너무 꽉 낀다고 후회중....
발볼 넓거나 발이 통통하지도 않은데...
사람마다 사이즈 선택이 제각각인거 같으니, 꼭 신어보시고 구매하세요!!
런던에서 돌아오는 날,
파크인 호텔 로비 화장실에서 찍은건뎀...,, 찍을때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 변기 너무 적나라한것
마치 "엉덩이 너무 제 눈 앞에 있는거아 니에요?"
생각나네,,ㅋㅋㅋㅋ
착샷이 요것뿐,,,
넘나 더운 여름엔 발더워서 땀나는거 극혐이라 운동화 고이 모셔두었고
이제 슬슬 가을 오는거 같아 신고다니려 하는데 도쿄는 9월인 아직도 오늘은 37도까지 올라갈 정도로
날씨가 제 정신이 아니라....
좀더 지나야 제대로 신고다닐 수 있을거같다 ^^;;
넘나 맘에 드는 에어맥스 97 파티클 베이지 후기 끝 ♥
나이키 에어맥스 97 운동화 파티클 베이지 후기 ♪
시작은..이거였당 에어맥스 97 트리플 화이트 ㅎㅎㅎㅎ
어느날 오빠가 집에 오면서 웬 비닐봉지를 나에게 내밀었다
그러더니 사이즈 맞으면 신으라고~
열어봤더니 에어맥스 97 트리플화이트가 빼꼼 @_@
그때만 해도 에어맥스는 알았으나, 트리플 화이트의 인기는 전혀 몰랐지만..
보자마자, 와 이거 진짜 이쁘다...
싶어서 이건 무조건 내가 신어야한다, 어떻게든 신어야한다라는 생각이 들었...
근데 신어보니 작아 ㅜ.ㅜ
나는 나이키 운동화 240이 잘맞는 사람인데, 오빠가 가져다준 트리플화이트는 235사이즈였다...
어떻게든 신고싶었는데
검색해보니 심지어 에어맥스 97은 한 사이즈는 크게 신어야 한다고
발볼 좁게 나왔다길래 어쩔 수 없이 포기..ㅠㅠ
검색해보니 에어맥스 97 하면 트리플화이트가 대표격일 정도로 인기가 많았고
한국에서 구하기 어려운건 물론이고, 외국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야후나 이베이 옥션을 자주 하는 오빠가 보고 괜찮길래 카트에 담은 모양이었다-
더 큰 사이즈는 사고싶어도 없었다고 ㅜㅜㅜㅜ
결국 그렇게 트리플 화이트는 나와 이별...을 하고 ㅜㅜ
우울해하는(?) 나에게 오빠가 됐다고, 어차피 7월에 런던 가기로 했으니까 (6월의 에피소드였음)
그때 나이키 가서 더 예쁜걸 사준다며 열심히 달랬는데....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결국 런던의 나이키 팩토리를 진짜 왔당 ^^a
(이 포스팅은 에어맥스 97 후기이므로, 런던 나이키 팩토리 후기는 따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
나이키 팩토리 간 김에 울 가족 전부 신발 하나씩 사왔다 :-)
나는 에어맥스 97 파티클베이지
그리고 오빠꺼두 에어맥스 97 딥한 컬러의 네이비인데
사자마자 신겠다고 박스도 버리고와서... 정확한 이름을 기억못하는 것이 함정-_-a
쪼꼬미 귀여운 나이키 운동화는 우리 따님꺼 ♥
그리구 내 에어맥스 97 파티클 베이지 개봉 ♥
런던에 있는 동안은 개봉을 계속 미뤘다,
런던 오며 신고온게 핏플랍 샌들 딱 하나였는데 1년여를 신었고 런던에서도 매일 신고 다니다보니
굽이 닳고 닳아 핏플랍만의 편함을 전혀 느낄 수 없을 정도였고
오히려 발이 아프길래 여기서 주야장천 신고다니다가 가기전에 버릴 생각이었기 때문,-
그리하여 마지막 호텔로 숙소를 옮겼을때
체크아웃 바로 전 날에 운동화를 개봉해서 신게되었다 :-)
105파운드로 나이키 팩토리라서 엄청 저렴하게 판매하지 않을까, 싶은 내 생각과는 많이 달라서
살까 말까 좀 망설여졌는데
(사실 트리플화이트에 마음을 넘나 뺏긴지라 처음엔 그닥 예뻐보이지는 않았음 ㅜㅜ)
이거 예쁘다고 맘에 들면 사라고 부추기는 오빠때문에 그냥 사기로 했당 ㅎㅎ
오빠는 그 자리에서 안사면 다른거 안사줌 ㅋㅋㅋㅋ-_-
사준다고 할때 사야된다.....-_-ㅋㅋ
105 파운드라 한화 계산하면 15만원 정도인데
사실 검색하다가 올초에 아소스에서 10만원 조금 넘는 가격에 특가로 풀렸던 운동화이기에
영국의 물건을 한국으로 직구하여 사는거보다 더 비싼것을
굳이 영국에 와서 사는게 과연 맞는 일일까..?
싶었지만,
쇼핑은... 사실 당장 필요한걸 사기보다 맘에 드는거를 결제하는 욕구에 기반하는 것이기에 ㅋ
여보님 카드 긁어주세욤!!
사진을 못찍는 편이기에.....
내가 이렇게 아무리 찍어봐야 구매에 전혀 도움이 되시지 않을거 같아
전문가의 사진을 모셔옵니당,,
크크크~ 존예
근데 사실 이 사진은 조명빨 엄청 받은거고, 실제로는 이 정도는 아니에유-ㅋㅋ
이름은 파티클베이지인데, 베이지보다는 인디핑크 컬러에 더 가까움 ^^
에어맥스 97은 한사이즈 크게 사야한다는 조언을 들었기 때문에
240, 245 두가지 다 신어봤는데
240을 신어보니 딱히 작다는 생각은 안들었으나... 신고다니면 발이 아플것도 같았다 ㅜㅜ
그래서 245 신어보니 당연히 240보다는 편하게 들어맞는 느낌!!
고민고민하다가 내가 발볼 넓은 편이니까, 245사는게 맞다 싶어 사왔는데
요즘 가을 다가오는거 같아 신고다니려니까 좀 크다 ㅜㅜ 아주 살짝 헐떡거리게됨...
240을 사는게 맞았던거 같다는 생각이.....
근데 또 모르지.. 240사면 작게 느껴질지도..
신발은 크면 신을 수 있는데 작으면 절대 못신는다. 발에 고통이 어마어마 ㅠㅠ
오빠도 에어맥스 97 네이비 컬러를 샀는데 (어쩌다보니(?)커플신발이넴 ㅋ)
오빠는 원래 사이즈 그대로 샀더니 발이 너무 꽉 낀다고 후회중....
발볼 넓거나 발이 통통하지도 않은데...
사람마다 사이즈 선택이 제각각인거 같으니, 꼭 신어보시고 구매하세요!!
런던에서 돌아오는 날,
파크인 호텔 로비 화장실에서 찍은건뎀...,, 찍을때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 변기 너무 적나라한것
마치 "엉덩이 너무 제 눈 앞에 있는거아 니에요?"
생각나네,,ㅋㅋㅋㅋ
착샷이 요것뿐,,,
넘나 더운 여름엔 발더워서 땀나는거 극혐이라 운동화 고이 모셔두었고
이제 슬슬 가을 오는거 같아 신고다니려 하는데 도쿄는 9월인 아직도 오늘은 37도까지 올라갈 정도로
날씨가 제 정신이 아니라....
좀더 지나야 제대로 신고다닐 수 있을거같다 ^^;;
넘나 맘에 드는 에어맥스 97 파티클 베이지 후기 끝 ♥
bmkim 5271 조회
국내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또 독일은 한국과 같이 220 플러그를 사용하고 있어
따로 돼지코 없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독일 직구로 네스프레소 혹은
일리 커피머신을 구입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도 여러 개 구입해서
주변에 선물도 하고
또 저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머신이 2개인데
네스프레소 캡슐이 살짝 질리면
일리 꺼내서 먹고 그런 식으로
바꿔가면서 쓰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사용해 본 결과
추천할 만한 커피머신 혹은
모델별 차이점을 정리해 드리려고 합니다.
첫 번째는 일리 프란시스 Y3.2 입니다.
뽀샤시하고 예쁜 걸로 치면 갑 of 갑입니다.
특히 아이보리 컬러는
살짝 빈티지한 느낌까지 나는지라
주방 소품 아이템으로 완전 좋습니다.
그래서 화이트는 곧잘 품절 사태가 납니다.
저도 한참 기다려서 구매를 했고요.
참고로 직구시 화이트 모델이 2만원 정도 비쌉니다.
다른 모델은 큐텐 장바구니 쿠폰 적용시
8달러를 할인받아 10만 몇 천원 그 정도선에
구입이 가능합니다(무료배송)
실물입니다. 너무 이쁘죠?
제가 다른 건 동생 쓰라고 주고 그랬는데
일리 프란시스 y3.2 는 예뻐서
도저히 못내주고 제가 씁니다.ㅎㅎㅎ
사리즈는 100×254×298mm로
두께가 슬림해서 다른 일리 머신 대비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습니다.
이 머신의 장점은
2단으로 컵 놓는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
가운데 부분을 펼치면
작은 에스프레소 잔을 놓을 수 있고,
접으면 아래쪽에 큰 컵을 놓을 수 있어
커피를 내릴 때 튀는 현상을 많이 막아줍니다.
그래서 주변부가 깔끔하지요.
물통용량은 0.7L 입니다.
커피 내리는 압력은 19bar 입니다.
일리는 네스프레소 캡슐보다
종류가 적다는 점은 아쉽습니다.
하지만 일리 캡슐도 상당히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종류가 적다고해서 큰 단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캡슐이 포장되어서 오는 캔도 너무 예뻐서
저는 소품으로 쓰고 있어요!^^
제가 현재 메인으로 쓰고 있는
네스프레소 이니시아 커피머신입니다.
기기 내구성이 정말 좋은 것이
제가 몇 년째 쓰고 있는데
도대체 고장이 안나서 계속 쓴다죠~ㅎㅎㅎㅎ
저는 빨간색 모델인데
큐텐에는 빨간색 모델을 찾기가 어렵네요.
앞쪽 모양만 다르고 기능은 비슷하고
검정색 모델이 훨씬 저렴해서 추천합니다.
가격은 11만원 정도 선입니다.
(네스프레소 한국 공식홈 가격은 17만 9천원)
개인적으로 사용해보니
일리는 캡슐을 누를 때 여닫는 부분이
살짝 스프링 같은 것이 들어있지만
네스프레소 이니시아는 단단하게 꾸~욱 누르는 타입이라
더 튼튼하게 느껴집니다.
커피를 내리는 압력은 19bar로 동일하고,
물탱크 용량도 0.7리터로 동일합니다.
다만 사이즈가 120×321×230mm로
폭이 조금 더 넓고 납작한 디자인이라
공간을 아주 살짝 더 차지하긴 합니다.
★ 예열속도 25초
3번째 캡슐커피머신은
귀여움으로 짱 먹어주는
네스프레소 캡슐머신 에센자 미니 XN1101 입니다.
가장 미니미니한 사이즈를 자랑해서
작은 원룸에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특히 예쁜 컬러 조합으로도 눈에 확 띕니다.
제가 써본 화이트도 예뻤지만
독일 IFA 갔을 때 본 블랙, 그레이도
엄청 시크하니 디자인 대박이었던~^^
가격은 이 제품이 더 신모델이기 때문에
작지만 오히려 < 이니시아 > 보다 비쌉니다.
쿠폰을 쓰면 12만원 정도 선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작지만 커피를 내리는 압력은 동일하게 19bar 입니다.
다만 사이즈가 작은 만큼
물통이 0.6L로 조금 작습니다.
이니시아보다 한잔 정도 모자란~
그래서 물도 조금 더 자주 채워야하고,
또 커피를 내리고 난 커피캡슐 저장용량도 11개라
조금 더 빨리 비워주어야하지요!!
직접 세팅해본 모습입니다.
에센자 미니는 워낙 폭도 좁고
컵 올리는 공간도 살짝 부족한 편!!
캡슐 넣고 누르는 부분도 이니시아보다는 덜 견고해요!!
귀엽고 예쁜 디자인에
소꿉소꿉만 느낌을 살리고 싶으시다면
< 에센자 미지 > 이지만
저는 실용성을 조금 더 본다면
< 이니시아 > 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는 물 채우고, 캡슐 버리는 거 귀찮아 하는지라서요~ㅎㅎㅎㅎㅎ
요건 새로 발견해서 올려드려봅니다.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 머신
다른 라인업으로 버츄오가 있어요.
버츄오는 그냥 눌러서 내리는 기존 캡슐머신과 달리
회전추출 방식으로
크레마가 어마어마하게 생기는 머신입니다.
그래서 캡슐도 버츄오 캡슐이 따로 있지요!!
크레마가 장난 없이
사진속에서처럼 이만큼~ 나옵니다.ㅎㅎㅎ
신기술이 들어간 만큼 버츄오 머신이 훨씬 비쌉니다.
국내 공홈 가격은 25만원 정도 선입니다.
원래 29만 9천원이었다가
조금 저렴해졌더라고요.
원래 큐텐에는 버츄오 머신이 없었는데
이번에 독일 직구가 뜬 것을 찾아서
알려드려봅니다!!
네스프레소 버츄오는 블랙 / 실버 / 크룹스 화이트
3가지 컬러가 나옵니다.
저는 실버가 제일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희한하게 실버가 제일 저렴해요.
다른 차이는 없이 오로지 컬러 차이인데 말이죠!!
최저가 가격은 172,000원 선입니다.
장바구니 쿠폰 적용하면 1만원 정도
더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내 가격과 상당히 차이가 나니
버츄오 머신의 풍무한 커피 크레마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추천해봅니다!!
버츄오 머신의 경우 좀더 비싼 모델인 만큼
커피 크레마 외에도 또 다른 장점이 있는데요.
에스프레소 / 더블 에스프레소 /
그랑 룽고 / 머그 / 알토
5가지 사이즈로 즐길 수 있습니다.
다른 제품은 뜨아를 먹으려면
룽고로 내리고 뜨거운 물을 부어야하지만
버츄오는 머그나 알토로 내리면 알아서 뜨아가 됩니다.ㅎㅎㅎㅎ
기기 사이즈는 335×232×423mm 입니다.
사이즈도 가장 커요!!
이상으로 제가 직접 써본
캡슐 커피머신들의 특징
그리고 국내 가격 대비 직구 가격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4가지 다 괜찮은 모델이긴해요~^^
구조가 단순해서 큰 고장이 없고
220V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데다
맛있는 커피를 쉽게 마실 수 있어서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하나 장만하시면 좋으실 거예요~!
오늘 같이 비오는 날은
잔잔한 음악 들으며
향긋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겨야하는데
커피만 있고 여유는 없네요~ㅎㅎ
그래도 불쾌지수 잘 이기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ㅁ^
국내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또 독일은 한국과 같이 220 플러그를 사용하고 있어
따로 돼지코 없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독일 직구로 네스프레소 혹은
일리 커피머신을 구입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도 여러 개 구입해서
주변에 선물도 하고
또 저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머신이 2개인데
네스프레소 캡슐이 살짝 질리면
일리 꺼내서 먹고 그런 식으로
바꿔가면서 쓰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사용해 본 결과
추천할 만한 커피머신 혹은
모델별 차이점을 정리해 드리려고 합니다.
첫 번째는 일리 프란시스 Y3.2 입니다.
뽀샤시하고 예쁜 걸로 치면 갑 of 갑입니다.
특히 아이보리 컬러는
살짝 빈티지한 느낌까지 나는지라
주방 소품 아이템으로 완전 좋습니다.
그래서 화이트는 곧잘 품절 사태가 납니다.
저도 한참 기다려서 구매를 했고요.
참고로 직구시 화이트 모델이 2만원 정도 비쌉니다.
다른 모델은 큐텐 장바구니 쿠폰 적용시
8달러를 할인받아 10만 몇 천원 그 정도선에
구입이 가능합니다(무료배송)
실물입니다. 너무 이쁘죠?
제가 다른 건 동생 쓰라고 주고 그랬는데
일리 프란시스 y3.2 는 예뻐서
도저히 못내주고 제가 씁니다.ㅎㅎㅎ
사리즈는 100×254×298mm로
두께가 슬림해서 다른 일리 머신 대비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습니다.
이 머신의 장점은
2단으로 컵 놓는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
가운데 부분을 펼치면
작은 에스프레소 잔을 놓을 수 있고,
접으면 아래쪽에 큰 컵을 놓을 수 있어
커피를 내릴 때 튀는 현상을 많이 막아줍니다.
그래서 주변부가 깔끔하지요.
물통용량은 0.7L 입니다.
커피 내리는 압력은 19bar 입니다.
일리는 네스프레소 캡슐보다
종류가 적다는 점은 아쉽습니다.
하지만 일리 캡슐도 상당히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종류가 적다고해서 큰 단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캡슐이 포장되어서 오는 캔도 너무 예뻐서
저는 소품으로 쓰고 있어요!^^
제가 현재 메인으로 쓰고 있는
네스프레소 이니시아 커피머신입니다.
기기 내구성이 정말 좋은 것이
제가 몇 년째 쓰고 있는데
도대체 고장이 안나서 계속 쓴다죠~ㅎㅎㅎㅎ
저는 빨간색 모델인데
큐텐에는 빨간색 모델을 찾기가 어렵네요.
앞쪽 모양만 다르고 기능은 비슷하고
검정색 모델이 훨씬 저렴해서 추천합니다.
가격은 11만원 정도 선입니다.
(네스프레소 한국 공식홈 가격은 17만 9천원)
개인적으로 사용해보니
일리는 캡슐을 누를 때 여닫는 부분이
살짝 스프링 같은 것이 들어있지만
네스프레소 이니시아는 단단하게 꾸~욱 누르는 타입이라
더 튼튼하게 느껴집니다.
커피를 내리는 압력은 19bar로 동일하고,
물탱크 용량도 0.7리터로 동일합니다.
다만 사이즈가 120×321×230mm로
폭이 조금 더 넓고 납작한 디자인이라
공간을 아주 살짝 더 차지하긴 합니다.
★ 예열속도 25초
3번째 캡슐커피머신은
귀여움으로 짱 먹어주는
네스프레소 캡슐머신 에센자 미니 XN1101 입니다.
가장 미니미니한 사이즈를 자랑해서
작은 원룸에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특히 예쁜 컬러 조합으로도 눈에 확 띕니다.
제가 써본 화이트도 예뻤지만
독일 IFA 갔을 때 본 블랙, 그레이도
엄청 시크하니 디자인 대박이었던~^^
가격은 이 제품이 더 신모델이기 때문에
작지만 오히려 < 이니시아 > 보다 비쌉니다.
쿠폰을 쓰면 12만원 정도 선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작지만 커피를 내리는 압력은 동일하게 19bar 입니다.
다만 사이즈가 작은 만큼
물통이 0.6L로 조금 작습니다.
이니시아보다 한잔 정도 모자란~
그래서 물도 조금 더 자주 채워야하고,
또 커피를 내리고 난 커피캡슐 저장용량도 11개라
조금 더 빨리 비워주어야하지요!!
직접 세팅해본 모습입니다.
에센자 미니는 워낙 폭도 좁고
컵 올리는 공간도 살짝 부족한 편!!
캡슐 넣고 누르는 부분도 이니시아보다는 덜 견고해요!!
귀엽고 예쁜 디자인에
소꿉소꿉만 느낌을 살리고 싶으시다면
< 에센자 미지 > 이지만
저는 실용성을 조금 더 본다면
< 이니시아 > 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는 물 채우고, 캡슐 버리는 거 귀찮아 하는지라서요~ㅎㅎㅎㅎㅎ
요건 새로 발견해서 올려드려봅니다.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 머신
다른 라인업으로 버츄오가 있어요.
버츄오는 그냥 눌러서 내리는 기존 캡슐머신과 달리
회전추출 방식으로
크레마가 어마어마하게 생기는 머신입니다.
그래서 캡슐도 버츄오 캡슐이 따로 있지요!!
크레마가 장난 없이
사진속에서처럼 이만큼~ 나옵니다.ㅎㅎㅎ
신기술이 들어간 만큼 버츄오 머신이 훨씬 비쌉니다.
국내 공홈 가격은 25만원 정도 선입니다.
원래 29만 9천원이었다가
조금 저렴해졌더라고요.
원래 큐텐에는 버츄오 머신이 없었는데
이번에 독일 직구가 뜬 것을 찾아서
알려드려봅니다!!
네스프레소 버츄오는 블랙 / 실버 / 크룹스 화이트
3가지 컬러가 나옵니다.
저는 실버가 제일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희한하게 실버가 제일 저렴해요.
다른 차이는 없이 오로지 컬러 차이인데 말이죠!!
최저가 가격은 172,000원 선입니다.
장바구니 쿠폰 적용하면 1만원 정도
더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내 가격과 상당히 차이가 나니
버츄오 머신의 풍무한 커피 크레마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추천해봅니다!!
버츄오 머신의 경우 좀더 비싼 모델인 만큼
커피 크레마 외에도 또 다른 장점이 있는데요.
에스프레소 / 더블 에스프레소 /
그랑 룽고 / 머그 / 알토
5가지 사이즈로 즐길 수 있습니다.
다른 제품은 뜨아를 먹으려면
룽고로 내리고 뜨거운 물을 부어야하지만
버츄오는 머그나 알토로 내리면 알아서 뜨아가 됩니다.ㅎㅎㅎㅎ
기기 사이즈는 335×232×423mm 입니다.
사이즈도 가장 커요!!
이상으로 제가 직접 써본
캡슐 커피머신들의 특징
그리고 국내 가격 대비 직구 가격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4가지 다 괜찮은 모델이긴해요~^^
구조가 단순해서 큰 고장이 없고
220V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데다
맛있는 커피를 쉽게 마실 수 있어서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하나 장만하시면 좋으실 거예요~!
오늘 같이 비오는 날은
잔잔한 음악 들으며
향긋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겨야하는데
커피만 있고 여유는 없네요~ㅎㅎ
그래도 불쾌지수 잘 이기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ㅁ^
bmkim 5050 조회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구입부터
스타벅스 캡슐 구매까지
후회 없는 여정-
저희 집에는 몇 년째 열 일 하고
큰 고장 한 번 없는
필립스 세코 전자동 커피머신이 있지요.
디자인은 오래되어 좀 투박해도
라떼까지 전자동으로 만들어 내는 기특한 아이.
(라떼는 집에서 안 해요.. 청소가 귀찮아서 ㅋㅋㅋㅋㅋ)
한결같이 매일 아침 마시던 케냐 AA 세잔.
고블린 커피에서 떨어지기가 무섭게
늘 주문해서 마시고 있지요.
그러다 얼마 전에는 게이샤커피에 눈을 떠버린!
여보 우째요. ㅠ
커피 마시다 살림 판나겠어요...
아무튼 이제는 맥주 없이는 살아도
커피 없인 못 사는 아주심입니다.
볼일 보러 의정부 신세계 백화점 9층에 갔다가,
참새방앗간 마냥 꼭 들르는
8층으로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와
생활관 잠깐 구경할까? 했는데
아무래도 관심 있는
전자동 커피머신 코너로 눈길이 갔는데
오오 네스프레소 버츄오가 딱 있는 게 아니겠어요?
디자인은 솔직히 좀 구리지만,
풍성한 크레마 거품이 장난이 아니라는 그 아이
시음 한번 해보고 싶었던 터라.
한잔 얻어마시다 보니 아아, 괜찮다
하지만 덜컥 사기엔 비싸다....... 난 머신이 있는데....
버츄오는 타 캡슐과 호환도 안되기도 했고,
결국 눈높이를 낮춰
지금 3만 원 바우처 행사도 하고 있고 해서.
덜컥 데려와버린 네스프레소 이니시아.
아, 거기서 본 드롱기 구름치노.
그것도 매력 쩔더라고요...
조만간 데려올 것이야. 기다려.
집에서 라떼 좀 마셔보자.
사실 가끔 생각은 했어요.
드립 백이나 프렌치프레스를 이용해서
디카페인 커피를 마시면서
그 부드러운 맛이 나쁘진 않지만
제 입에 짝짝 붙진 않아서,
캡슐머신 하나 있으면,
디카페인 캡슐 사서 마시면 참 좋겠다...
드림컴 트루~
아무튼, 네스프레소 이니시아도 데려왔고
3만 원 기프트 바우처 이용해서
베스트셀러 150팩 더하기 뷰큐브 구성의
웰컴팩 할인받고 데려오고,
디카페인 캡슐도 종류별로 데려왔고요.
그 맛있다고 칭찬이 자자한 스타벅스 캡슐도
이마트 쓱 배송으로 데려왔습니다.
세상에. 머신 값보다 캡슐 값이 훨씬 많이 들어.
이거 양도 찔끔 나와서리
하루에 카페인 커피 4~5잔,
디카페인 커피 3잔~4잔 마시면
도대체 가성비란 어디에....
헛, 그런데 매력 쩔어.
케냐 AA만 주구장창 마셨는데,
다른 거 마셔도 맛있네? 괜찮네?
심지어 스타벅스 커피는 사실
아메리카노는 내 취향도 아닌데,
캡슐은 너무 괜찮아.
얼마 전에 그이가 어딘가에서 감사패를 받으면서 받아와
슥 건네준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한 장이 지갑 속에 있어서
단돈 7.9 더 주고 구매한 네스프레소 이니시아.
뭔가 엄청나게 저렴하게 구매한 것 같은 기분.
마치 장난감 같은
네스프레소 이니시아,
가볍고 심지어 들고 다니기도 편해서,
명절에 길게 부산 내려갈 때는
달랑달랑 가지고 갈까 생각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저런 설명이 담긴 팜플렛과,
네스프레소 클럽 크레딧 바우처.
재활용 봉투가 함께 들어있네요.
아, 캡슐 12개짜리 시음팩도 들어있어요.
재활용 봉투가 참 크다 했는데
금방 채우겠다는.....
에궁 전자동 커피 머신을 메인으로 쓰고
네쏘는 기분 전환용... 서브로 써야 되겠다는.
양이 너무 작아~~~
가성비 별로여~~~
근데 자꾸만 마시고 싶어~~~어쩔;
집에 머신은 없지만,
동남아 해외여행 다니면서 머문
리조트나 호텔 클럽 룸에는
꼭 이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이 있기에
사용법은 알고 있었지요 후후.
너무 쉬워요. 코드 꼽고, 뒤에 커피잔 모양 꾹 누르면
초록 불이 깜박깜박하다가 딱 켜지면
캡슐을 하나 넣고 커피잔 모양 버튼 누르면 됨.
손잡이를 올리면,
캡슐 넣는 구멍이 뿅-
커피잔 모양이 두 개인데,
작은 건 에스프레소 40ml의 커피가 추출되고
큰 건 롱고라고 110ml의 커피가 추출된답니다.
주의사항!
롱고라고 이름 뒤에 붙여진 캡슐이 아니면
다 앞쪽 작은 컵.
에스프레소로 뽑으면 됩니다.
그렇지 않고 롱고로 뽑으면 쓴맛이 강하게 나서
정말 니맛 내맛이 없어요.
호텔에서 처음 네쏘로 뽑아 마시고 뭐가 이리 쓰냐고
네쏘 별로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스프레소 추출이 끝나면,
다시 한번 손잡이를 올려 캡슐을
아래쪽 모으는 공간으로 떨어뜨린 뒤,
뒤에 롱고, 즉 큰 컵 버튼을 누르면 물만 110ml 추가되죠.
저는 딱 그 농도가 좋더라고요.
단, 이렇게 마시면 커피가 엄청 뜨겁지는 않아
바로 마셔도 입천장 데일 일은 없어요.
머신 세척도 자동으로 되고 ㅋ 일석이조.
네쏘 부티크에서 주문한 아이들이 왔어요~
전화로 주문하면 아주 친절하게 해주셔서
오랜만에 아날로그 감성 물씬 느낌.
배송은 총알 배송.
오호, 베스트셀러 150팩 패키지 디자인이 참으로 괜춘.
감각적이네요.
디카페나토도 종류별로 3줄 추가해서 총 4줄.
아르페지오, 리스트레토, 볼루토, 비발토롱고.
아직 뭐가 딱 내 취향인지는 모르겠음.
왜 그럴까.
스벅이 좀 더 나은 것 같기도 하고.
뭔가 엄청 다양하게 있으면 결정하기가 딱 힘들어요.
이건 이래서 괜춘, 저건 저래서 괸춘.
바닐리오랑 카라멜리또는 진짜 제 취향 아닌데,
또 모르죠,
우울하거나 비 오는 날에는 또 괜찮을는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웰컴팩으로 무료 서비스 받은 뷰큐브.
이게 뭐시라고 4만 원이 넘는다냐.
제 돈 주고는 안살 듯.
그래도 모서리 마감이나 이런 건
매우 고급스럽긴 합니다.
이마트몰 쓱 배송 너무 좋으나,
새벽 배송은 안돼서 기분 나쁨.
마켓컬리랑 집반찬연구소, 정육각은 되는데
왜 여긴 안 되는 것이냐.
그러고 보니 오아시스도 안돼서 못 쓰고 있다는.
스타벅스 로고는 언제 봐도 참 예쁨.
싱글 오리진 수마트라 캡슐 진짜 매력 쩜. 맛있음.
콜롬비아도 맛있고,
역시 나는 싱글 오리진 체질인가 했다가도.
하우스 블랜드도 맛있던데.
뭐지 내 입은.
역시 아무거나 다 맛있는 입인가.
(다이어트 식단조차 물리지 않고 잘 먹는 일인 ㅠ 흑)
캡슐 색상도 너무 예쁨.
크레마도 풍성하고,
향기도 좋고, 꺄.
결론적으로는 진짜
네쏘 머신 잘 산 것 같아요.
저녁에 글 쓰면서
디카페인 커피 뽑아 마시면,
너무 행복함.
밤에 마셔도.
잠도 잘오고.
아침에는 별미로 한 개 골라 뽑아 마시고,
저녁에는 디카페인 2개 정도만 마셔주면
하루에 2천 원꼴이니 괜찮지 않을까.
라고 혼자서 애써 소비 합리화해봅니다.
갑자기 생각나는군요.
그이가 그러더라고요.
코스트코를 분명 다녀왔다는데
왜 나 먹을 건 없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 그러니까 같이 가자니까.
빼꼼 보이는 발뮤다 더팟도 구매 후 후회없는 가전!
애정해 'ㅁ'
#홈카페 #커피 #네스프레소 #네스프레소커피머신 #이니시아 #네스프레소이니시아 #네스프레소캡슐 #네스프레소스타벅스캡슐 #스타벅스캡슐 #노협찬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구입부터
스타벅스 캡슐 구매까지
후회 없는 여정-
저희 집에는 몇 년째 열 일 하고
큰 고장 한 번 없는
필립스 세코 전자동 커피머신이 있지요.
디자인은 오래되어 좀 투박해도
라떼까지 전자동으로 만들어 내는 기특한 아이.
(라떼는 집에서 안 해요.. 청소가 귀찮아서 ㅋㅋㅋㅋㅋ)
한결같이 매일 아침 마시던 케냐 AA 세잔.
고블린 커피에서 떨어지기가 무섭게
늘 주문해서 마시고 있지요.
그러다 얼마 전에는 게이샤커피에 눈을 떠버린!
여보 우째요. ㅠ
커피 마시다 살림 판나겠어요...
아무튼 이제는 맥주 없이는 살아도
커피 없인 못 사는 아주심입니다.
볼일 보러 의정부 신세계 백화점 9층에 갔다가,
참새방앗간 마냥 꼭 들르는
8층으로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와
생활관 잠깐 구경할까? 했는데
아무래도 관심 있는
전자동 커피머신 코너로 눈길이 갔는데
오오 네스프레소 버츄오가 딱 있는 게 아니겠어요?
디자인은 솔직히 좀 구리지만,
풍성한 크레마 거품이 장난이 아니라는 그 아이
시음 한번 해보고 싶었던 터라.
한잔 얻어마시다 보니 아아, 괜찮다
하지만 덜컥 사기엔 비싸다....... 난 머신이 있는데....
버츄오는 타 캡슐과 호환도 안되기도 했고,
결국 눈높이를 낮춰
지금 3만 원 바우처 행사도 하고 있고 해서.
덜컥 데려와버린 네스프레소 이니시아.
아, 거기서 본 드롱기 구름치노.
그것도 매력 쩔더라고요...
조만간 데려올 것이야. 기다려.
집에서 라떼 좀 마셔보자.
사실 가끔 생각은 했어요.
드립 백이나 프렌치프레스를 이용해서
디카페인 커피를 마시면서
그 부드러운 맛이 나쁘진 않지만
제 입에 짝짝 붙진 않아서,
캡슐머신 하나 있으면,
디카페인 캡슐 사서 마시면 참 좋겠다...
드림컴 트루~
아무튼, 네스프레소 이니시아도 데려왔고
3만 원 기프트 바우처 이용해서
베스트셀러 150팩 더하기 뷰큐브 구성의
웰컴팩 할인받고 데려오고,
디카페인 캡슐도 종류별로 데려왔고요.
그 맛있다고 칭찬이 자자한 스타벅스 캡슐도
이마트 쓱 배송으로 데려왔습니다.
세상에. 머신 값보다 캡슐 값이 훨씬 많이 들어.
이거 양도 찔끔 나와서리
하루에 카페인 커피 4~5잔,
디카페인 커피 3잔~4잔 마시면
도대체 가성비란 어디에....
헛, 그런데 매력 쩔어.
케냐 AA만 주구장창 마셨는데,
다른 거 마셔도 맛있네? 괜찮네?
심지어 스타벅스 커피는 사실
아메리카노는 내 취향도 아닌데,
캡슐은 너무 괜찮아.
얼마 전에 그이가 어딘가에서 감사패를 받으면서 받아와
슥 건네준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한 장이 지갑 속에 있어서
단돈 7.9 더 주고 구매한 네스프레소 이니시아.
뭔가 엄청나게 저렴하게 구매한 것 같은 기분.
마치 장난감 같은
네스프레소 이니시아,
가볍고 심지어 들고 다니기도 편해서,
명절에 길게 부산 내려갈 때는
달랑달랑 가지고 갈까 생각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저런 설명이 담긴 팜플렛과,
네스프레소 클럽 크레딧 바우처.
재활용 봉투가 함께 들어있네요.
아, 캡슐 12개짜리 시음팩도 들어있어요.
재활용 봉투가 참 크다 했는데
금방 채우겠다는.....
에궁 전자동 커피 머신을 메인으로 쓰고
네쏘는 기분 전환용... 서브로 써야 되겠다는.
양이 너무 작아~~~
가성비 별로여~~~
근데 자꾸만 마시고 싶어~~~어쩔;
집에 머신은 없지만,
동남아 해외여행 다니면서 머문
리조트나 호텔 클럽 룸에는
꼭 이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이 있기에
사용법은 알고 있었지요 후후.
너무 쉬워요. 코드 꼽고, 뒤에 커피잔 모양 꾹 누르면
초록 불이 깜박깜박하다가 딱 켜지면
캡슐을 하나 넣고 커피잔 모양 버튼 누르면 됨.
손잡이를 올리면,
캡슐 넣는 구멍이 뿅-
커피잔 모양이 두 개인데,
작은 건 에스프레소 40ml의 커피가 추출되고
큰 건 롱고라고 110ml의 커피가 추출된답니다.
주의사항!
롱고라고 이름 뒤에 붙여진 캡슐이 아니면
다 앞쪽 작은 컵.
에스프레소로 뽑으면 됩니다.
그렇지 않고 롱고로 뽑으면 쓴맛이 강하게 나서
정말 니맛 내맛이 없어요.
호텔에서 처음 네쏘로 뽑아 마시고 뭐가 이리 쓰냐고
네쏘 별로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스프레소 추출이 끝나면,
다시 한번 손잡이를 올려 캡슐을
아래쪽 모으는 공간으로 떨어뜨린 뒤,
뒤에 롱고, 즉 큰 컵 버튼을 누르면 물만 110ml 추가되죠.
저는 딱 그 농도가 좋더라고요.
단, 이렇게 마시면 커피가 엄청 뜨겁지는 않아
바로 마셔도 입천장 데일 일은 없어요.
머신 세척도 자동으로 되고 ㅋ 일석이조.
네쏘 부티크에서 주문한 아이들이 왔어요~
전화로 주문하면 아주 친절하게 해주셔서
오랜만에 아날로그 감성 물씬 느낌.
배송은 총알 배송.
오호, 베스트셀러 150팩 패키지 디자인이 참으로 괜춘.
감각적이네요.
디카페나토도 종류별로 3줄 추가해서 총 4줄.
아르페지오, 리스트레토, 볼루토, 비발토롱고.
아직 뭐가 딱 내 취향인지는 모르겠음.
왜 그럴까.
스벅이 좀 더 나은 것 같기도 하고.
뭔가 엄청 다양하게 있으면 결정하기가 딱 힘들어요.
이건 이래서 괜춘, 저건 저래서 괸춘.
바닐리오랑 카라멜리또는 진짜 제 취향 아닌데,
또 모르죠,
우울하거나 비 오는 날에는 또 괜찮을는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웰컴팩으로 무료 서비스 받은 뷰큐브.
이게 뭐시라고 4만 원이 넘는다냐.
제 돈 주고는 안살 듯.
그래도 모서리 마감이나 이런 건
매우 고급스럽긴 합니다.
이마트몰 쓱 배송 너무 좋으나,
새벽 배송은 안돼서 기분 나쁨.
마켓컬리랑 집반찬연구소, 정육각은 되는데
왜 여긴 안 되는 것이냐.
그러고 보니 오아시스도 안돼서 못 쓰고 있다는.
스타벅스 로고는 언제 봐도 참 예쁨.
싱글 오리진 수마트라 캡슐 진짜 매력 쩜. 맛있음.
콜롬비아도 맛있고,
역시 나는 싱글 오리진 체질인가 했다가도.
하우스 블랜드도 맛있던데.
뭐지 내 입은.
역시 아무거나 다 맛있는 입인가.
(다이어트 식단조차 물리지 않고 잘 먹는 일인 ㅠ 흑)
캡슐 색상도 너무 예쁨.
크레마도 풍성하고,
향기도 좋고, 꺄.
결론적으로는 진짜
네쏘 머신 잘 산 것 같아요.
저녁에 글 쓰면서
디카페인 커피 뽑아 마시면,
너무 행복함.
밤에 마셔도.
잠도 잘오고.
아침에는 별미로 한 개 골라 뽑아 마시고,
저녁에는 디카페인 2개 정도만 마셔주면
하루에 2천 원꼴이니 괜찮지 않을까.
라고 혼자서 애써 소비 합리화해봅니다.
갑자기 생각나는군요.
그이가 그러더라고요.
코스트코를 분명 다녀왔다는데
왜 나 먹을 건 없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 그러니까 같이 가자니까.
빼꼼 보이는 발뮤다 더팟도 구매 후 후회없는 가전!
애정해 'ㅁ'
#홈카페 #커피 #네스프레소 #네스프레소커피머신 #이니시아 #네스프레소이니시아 #네스프레소캡슐 #네스프레소스타벅스캡슐 #스타벅스캡슐 #노협찬
bmkim 4883 조회
사실 제게는 이미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이 2대나 있답니다 ^-^
하지만 픽시님께서 제법 오래 계셨다 보니 이제 슬 은퇴를 준비하셔야 할 것 같아서요 ㅎㅎ
이번에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중 시티즈로 새로 들였습니다 ^-^ 3머신까지는 무리이고~
픽시는 친정으로 보내질 것 같아요 ㅎ 커피를 너무 자주 내려 먹는 저에게 많이 시달렸으니 ㅋㅋ 휴식차 말이지요~
버츄오 컬러에 맞춰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는 화이트로 내렸답니다 ^^
먼지도 덜 타고 이쁘고요. 뭐 커피 맛은 네스프레소라는 이름으로 충분히 보장받는다 생각합니다.
오래 마셔왔지만 늘 맛있는 캡슐커피를 제공하고 또 호환 캡슐도 많기 때문에 먹는 마시는 재미가 쏠쏠하죠.
원래 하던 대로 국내에서 구입할까 고민도 했는데 투 머신을 오래 사용해 본 결과
크게 as 받을 일이 없었기에 좀 더 저렴한 직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물 건너 오는 거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뾱뾱이 치덕치덕 잘 붙어 와서 안심했고요~
또 워낙 자체적으로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기 때문에 직구라고 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네쏘는 3대째 이용하는데 늘 포장부터 불량 없이 꼼꼼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영롱한 자태~
시티즈 화이트 컬러는요.
완전한 화이트라기보다는 밀크 컬러에요.
그래서 더 이쁘고 살짝 광택감이 돌아서 테이블 위에 올려두었을 때 참으로 영롱하게 이쁘답니다.
버츄오 컬러와도 잘 어울려서 저처럼 버츄오와 오리지널 투 머신을 하고 싶은 분들께도 좋아요!
버츄와 오리지널 캡슐의 매력은 또 다르기 때문에 저는 투 머신을 선호하는데
이번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를 들임으로 해서 완벽한 홈카페 구성을 맞춘 것 같아 아주 만족해요.
항상 시음 캡슐이 들어 있어서 처음 구입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아요.
하나씩 시음해보고 구입하는 재미가 있죠. 커피머신은 직구하셨더라도 캡슐은 부띠끄 가셔서 직접 구매하실 수 있어요.
가서도 역시 시음이 가능하니까 시음 후 결정하셔도 좋겠죠 ^-^
다 꺼내 본 구성이에요.
복잡해 보이지만 하나도 그럴 거 없고요.
아래쪽에 컵 받침대 고정시켜주고,
캡슐 컨테이너 넣어주면 끝이에요/
요렇게 깔끔하게 완성
실버, 블랙, 화이트의 조화로움
세련된 디자인으로 전체적인 느낌도 이쁜 건 물론이고요. 커피 머신으로서의 역할도 제대로 하는 시티즈!
픽시와 달리 전원 버튼이 없어서 처음에는 당황했는데요 ㅎㅎㅎ 사용하다 보니 없는 게 훨씬 편해요.
버튼 한번 눌러주면 초록색 불이 깜빡거리고 사용 준비가 완료되면 깜빡거리지 않고 초록 불빛으로 표시되니까 구분하기 쉽고요~
버튼은 2가지 픽시와 동일해요.
통 큰 컵 작은 컵으로 분류하죠 ㅎㅎㅎ 저는 주로 작은 컵 에스프레소로 내려요.
덮개 열고 캡슐 넣어주고~
캡슐에 맞게 커피 내리는 버튼 눌러주면 됩니다.
커피 내릴 준비가 되면 버튼에 초록색 불이 들어오니까 알기 쉽구요~!
처음 구동에서 커피 내리는 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아요.
저 같은 경우는 전원 켜는 의미로 버튼 한번 눌러놓고~ 초록불로 깜빡깜빡할 동안
커피잔이랑 캡슐을 준비해서 올려놓아요. 캡슐 넣고 초록빛이 깜빡이지 않고 계속 늘어오면 작동시킵니다.
사용 전에 물통 깨끗이 씻어서 물 넉넉히 담아주시면 되고요~!!
물통은 손이 쏙~ 들어가는 큼직한 사이즈라 씻을 때도 손 넣어서 뽀드득하게 씻을 수 있어서 좋답니다.
그리고 몇 번 사용하다 픽시 물통을 제가 떨어뜨린 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탄탄하더라고요~
그래도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그러지 않도록 조심하시면 좋겠져 ㅎㅎㅎ
첫 사용할 때 팁을 드리자면~
캡슐 넣지 않고 몇 번 물만 빼줘요.
캡슐 안 넣고 버튼 누르면 물만 나옵니다
요렇게 내부를 세척해주는 의미예요.
드롱기 네스프레소 시티즈 직구 할 때 보면 옵션으로 세척제도 판매하는데요~
네스프레소 본사에서는 세척제를 권하지 않더라고요. 요렇게 물로만 세척해주면 된다고 해서 저도 꾸준히 이렇게 관리해주고 있어요.
캡슐 사용 후에 요렇게 물만 한번 빼줘도 관리가 되니까 크게 손 델 거 없는 홈카페 머신으로도 좋답니다.
세척 후 얼음 준비~
이제 커피를 마셔볼까용~!
캡슐은 입맛 따라 다르니까 사실 추천드리기 어렵지만 저는 주로 강도가 있는 걸 마셔요.
일명 보라돌이라고 불리는 아르페지오 캡슐은 아이스로 마실 때나 핫으로 아실 때나 진~~한 맛이 참 좋아서 선택했답니다.
커피 내리는 모습 영상으로 담아봤어요!
크레마 예술이죠 ^^
아이스만 잔뜩 담아서 커피 내려 마셔도 좋고요, 취향에 따라 물을 추가해도 좋아요.
꼭 설명서대로 할 필요는 없거든요. 내 맘대로 내 입맛에 맞게 조절해서 드심 됩니다.
그게 바로 홈카페의 매력 아닐까요 ㅎㅎ
저 같은 경우는 거의 아이스로,
거의 아메로만 마시는지라 강도가 진~한 캡슐을 선호하는데요,
부드러움이 가득한 캡슐도 많고, 또 스타벅스나 일리 등 다양한 호환 캡슐이 있어요.
다양한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 추천드려도 절대 후회 없을 아이랍니다.
커피머신 들이면서 오히려 밖에서 커피 마시는 횟수도 줄고요 ^^
이렇게 더울 때 아아메 한잔하면 정말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어요 흑흑흑~~~!!!
그리고 사용 팁을 하나 더 드리자면, 다 쓴 캡슐 보이는 컨테이너나 컵 받침 아래쪽에
휴지 한 장씩 깔아두시면 청소할 때 편해요 ㅎㅎ 캡슐은 10개 정도 모이면 가득 차니까 그때 비워주심 되고요.
비워주실 때 물 세척 한번 싹 해주시면 늘 깨끗하게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행복한 홈카페의 완성~
가격도 저렴해서 좋았던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직구 후기였는데요 ^-^
제가 구입한 가격과 구입처도 알려드릴게요!
네스프레소 직구 구입처는 사실 여러 곳이지만요 중요한 건 관부가세 문제
그리고 220v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 두 가지가 충족되어서 만족했던 큐텐 직구를 통해서 저는 쉽게 직구를 했는데요~
예전에 캡슐 직구 할 때 배대지 맞추고 하느라 너무 복잡했고 중간에 붕 떠서
시간도 엄청 걸렸던 걸 생각하면 오히려 머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없이 금방 도착해서 더 만족했어요!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있고 그냥 시티즈와 시티즈 밀크가 있어요.
저는 이미 거품기를 별도로 가지고 있고 그것조차도 잘 사용하지 않아서 그냥 시티즈로 초이스
쿠폰도 꼼꼼히 챙겼고요~
쿠폰 먹여주면 좀 더 저렴해지니까 꼭 챙기시면 좋겠어용 ^-^
쿠폰 없이 쇼핑하는 건 바보예요 ㅎ 아시죠
후기도 만족스럽고 ㅎㅎ
뭐 네스프레소 사용해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워낙 제품 퀄리티 자체가 좋아서 큰 걱정 없이 직구하실 수 있어요.
장바구니 담아서 요렇게 쿠폰 할인까지 받아서 구입하면 가격대는 15만 원대로~
관부가세 걱정 없이 착한 가격으로 구입하실 수 있어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직구 고민하신다면 복잡하지 않고 간단한 방법~
큐텐을 이용해보세요. 우선 배대지가 필요 없어 간편하니까 편리한 쇼핑이 가능합니다.
아 배송은 우체국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더 편리했네요~~!! 구입처는 아래 링크로 걸어둘게요!
사실 제게는 이미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이 2대나 있답니다 ^-^
하지만 픽시님께서 제법 오래 계셨다 보니 이제 슬 은퇴를 준비하셔야 할 것 같아서요 ㅎㅎ
이번에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중 시티즈로 새로 들였습니다 ^-^ 3머신까지는 무리이고~
픽시는 친정으로 보내질 것 같아요 ㅎ 커피를 너무 자주 내려 먹는 저에게 많이 시달렸으니 ㅋㅋ 휴식차 말이지요~
버츄오 컬러에 맞춰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는 화이트로 내렸답니다 ^^
먼지도 덜 타고 이쁘고요. 뭐 커피 맛은 네스프레소라는 이름으로 충분히 보장받는다 생각합니다.
오래 마셔왔지만 늘 맛있는 캡슐커피를 제공하고 또 호환 캡슐도 많기 때문에 먹는 마시는 재미가 쏠쏠하죠.
원래 하던 대로 국내에서 구입할까 고민도 했는데 투 머신을 오래 사용해 본 결과
크게 as 받을 일이 없었기에 좀 더 저렴한 직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물 건너 오는 거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뾱뾱이 치덕치덕 잘 붙어 와서 안심했고요~
또 워낙 자체적으로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기 때문에 직구라고 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네쏘는 3대째 이용하는데 늘 포장부터 불량 없이 꼼꼼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영롱한 자태~
시티즈 화이트 컬러는요.
완전한 화이트라기보다는 밀크 컬러에요.
그래서 더 이쁘고 살짝 광택감이 돌아서 테이블 위에 올려두었을 때 참으로 영롱하게 이쁘답니다.
버츄오 컬러와도 잘 어울려서 저처럼 버츄오와 오리지널 투 머신을 하고 싶은 분들께도 좋아요!
버츄와 오리지널 캡슐의 매력은 또 다르기 때문에 저는 투 머신을 선호하는데
이번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를 들임으로 해서 완벽한 홈카페 구성을 맞춘 것 같아 아주 만족해요.
항상 시음 캡슐이 들어 있어서 처음 구입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아요.
하나씩 시음해보고 구입하는 재미가 있죠. 커피머신은 직구하셨더라도 캡슐은 부띠끄 가셔서 직접 구매하실 수 있어요.
가서도 역시 시음이 가능하니까 시음 후 결정하셔도 좋겠죠 ^-^
다 꺼내 본 구성이에요.
복잡해 보이지만 하나도 그럴 거 없고요.
아래쪽에 컵 받침대 고정시켜주고,
캡슐 컨테이너 넣어주면 끝이에요/
요렇게 깔끔하게 완성
실버, 블랙, 화이트의 조화로움
세련된 디자인으로 전체적인 느낌도 이쁜 건 물론이고요. 커피 머신으로서의 역할도 제대로 하는 시티즈!
픽시와 달리 전원 버튼이 없어서 처음에는 당황했는데요 ㅎㅎㅎ 사용하다 보니 없는 게 훨씬 편해요.
버튼 한번 눌러주면 초록색 불이 깜빡거리고 사용 준비가 완료되면 깜빡거리지 않고 초록 불빛으로 표시되니까 구분하기 쉽고요~
버튼은 2가지 픽시와 동일해요.
통 큰 컵 작은 컵으로 분류하죠 ㅎㅎㅎ 저는 주로 작은 컵 에스프레소로 내려요.
덮개 열고 캡슐 넣어주고~
캡슐에 맞게 커피 내리는 버튼 눌러주면 됩니다.
커피 내릴 준비가 되면 버튼에 초록색 불이 들어오니까 알기 쉽구요~!
처음 구동에서 커피 내리는 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아요.
저 같은 경우는 전원 켜는 의미로 버튼 한번 눌러놓고~ 초록불로 깜빡깜빡할 동안
커피잔이랑 캡슐을 준비해서 올려놓아요. 캡슐 넣고 초록빛이 깜빡이지 않고 계속 늘어오면 작동시킵니다.
사용 전에 물통 깨끗이 씻어서 물 넉넉히 담아주시면 되고요~!!
물통은 손이 쏙~ 들어가는 큼직한 사이즈라 씻을 때도 손 넣어서 뽀드득하게 씻을 수 있어서 좋답니다.
그리고 몇 번 사용하다 픽시 물통을 제가 떨어뜨린 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탄탄하더라고요~
그래도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그러지 않도록 조심하시면 좋겠져 ㅎㅎㅎ
첫 사용할 때 팁을 드리자면~
캡슐 넣지 않고 몇 번 물만 빼줘요.
캡슐 안 넣고 버튼 누르면 물만 나옵니다
요렇게 내부를 세척해주는 의미예요.
드롱기 네스프레소 시티즈 직구 할 때 보면 옵션으로 세척제도 판매하는데요~
네스프레소 본사에서는 세척제를 권하지 않더라고요. 요렇게 물로만 세척해주면 된다고 해서 저도 꾸준히 이렇게 관리해주고 있어요.
캡슐 사용 후에 요렇게 물만 한번 빼줘도 관리가 되니까 크게 손 델 거 없는 홈카페 머신으로도 좋답니다.
세척 후 얼음 준비~
이제 커피를 마셔볼까용~!
캡슐은 입맛 따라 다르니까 사실 추천드리기 어렵지만 저는 주로 강도가 있는 걸 마셔요.
일명 보라돌이라고 불리는 아르페지오 캡슐은 아이스로 마실 때나 핫으로 아실 때나 진~~한 맛이 참 좋아서 선택했답니다.
커피 내리는 모습 영상으로 담아봤어요!
크레마 예술이죠 ^^
아이스만 잔뜩 담아서 커피 내려 마셔도 좋고요, 취향에 따라 물을 추가해도 좋아요.
꼭 설명서대로 할 필요는 없거든요. 내 맘대로 내 입맛에 맞게 조절해서 드심 됩니다.
그게 바로 홈카페의 매력 아닐까요 ㅎㅎ
저 같은 경우는 거의 아이스로,
거의 아메로만 마시는지라 강도가 진~한 캡슐을 선호하는데요,
부드러움이 가득한 캡슐도 많고, 또 스타벅스나 일리 등 다양한 호환 캡슐이 있어요.
다양한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 추천드려도 절대 후회 없을 아이랍니다.
커피머신 들이면서 오히려 밖에서 커피 마시는 횟수도 줄고요 ^^
이렇게 더울 때 아아메 한잔하면 정말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어요 흑흑흑~~~!!!
그리고 사용 팁을 하나 더 드리자면, 다 쓴 캡슐 보이는 컨테이너나 컵 받침 아래쪽에
휴지 한 장씩 깔아두시면 청소할 때 편해요 ㅎㅎ 캡슐은 10개 정도 모이면 가득 차니까 그때 비워주심 되고요.
비워주실 때 물 세척 한번 싹 해주시면 늘 깨끗하게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행복한 홈카페의 완성~
가격도 저렴해서 좋았던 드롱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직구 후기였는데요 ^-^
제가 구입한 가격과 구입처도 알려드릴게요!
네스프레소 직구 구입처는 사실 여러 곳이지만요 중요한 건 관부가세 문제
그리고 220v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 두 가지가 충족되어서 만족했던 큐텐 직구를 통해서 저는 쉽게 직구를 했는데요~
예전에 캡슐 직구 할 때 배대지 맞추고 하느라 너무 복잡했고 중간에 붕 떠서
시간도 엄청 걸렸던 걸 생각하면 오히려 머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없이 금방 도착해서 더 만족했어요!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있고 그냥 시티즈와 시티즈 밀크가 있어요.
저는 이미 거품기를 별도로 가지고 있고 그것조차도 잘 사용하지 않아서 그냥 시티즈로 초이스
쿠폰도 꼼꼼히 챙겼고요~
쿠폰 먹여주면 좀 더 저렴해지니까 꼭 챙기시면 좋겠어용 ^-^
쿠폰 없이 쇼핑하는 건 바보예요 ㅎ 아시죠
후기도 만족스럽고 ㅎㅎ
뭐 네스프레소 사용해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워낙 제품 퀄리티 자체가 좋아서 큰 걱정 없이 직구하실 수 있어요.
장바구니 담아서 요렇게 쿠폰 할인까지 받아서 구입하면 가격대는 15만 원대로~
관부가세 걱정 없이 착한 가격으로 구입하실 수 있어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직구 고민하신다면 복잡하지 않고 간단한 방법~
큐텐을 이용해보세요. 우선 배대지가 필요 없어 간편하니까 편리한 쇼핑이 가능합니다.
아 배송은 우체국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더 편리했네요~~!! 구입처는 아래 링크로 걸어둘게요!
bmkim 4995 조회
↑ 다이슨 슈퍼소닉 구입 당시 구성품
후기를 작성하기 전에 먼저 가격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다
구입할 당시에 집 근처 하이마트 / 인터넷 최저가 / 홈쇼핑 / 백화점까지 나름 꼼꼼하게 가격비교를 한끝에 백화점에서 구매했다
백화점이 가장 저렴했다
* 상품권 이벤트 + 카드 할인
* 홈쇼핑 구매 시 따라오는 보관 파우치까지 생각한다면 홈쇼핑이가 가장 저렴했던 걸로 기억한다
딱 사진 속 구성 ( 본품 ) 으로 롯데백화점에서 구매
구매 후 신나서 찍었던 사진들 = ) 아 예쁘다!
40만원이 넘는 드라이기라니
신혼살림을 꾸리며 이것저것 구입한 모든 가전 가구 중 가장 '사치스러운' 느낌의 가전이라고 생각하지만...? 신혼이니까 갖고 싶었다
ㅋㅋㅋㅋㅋ
* 남동생은 나에게 호구라고 했다
아주 강력한 바람 ↑
위에서 잠깐 얘기했듯 나는 #다이슨슈퍼소닉 을 구입 후 처음 1-2달은 쓸 때마다 '괜히 샀나?' 싶을 정도로 후회했었는데
이유는 바로 이 바람 때문
나는 머리카락이 아주 엄청 얇은 편인데다 ( 미용실 갈 때마다 얇다 얇다 소리를 들을 정도로 ) + 구입 당시에는 긴 머리였다
* 결혼식을 위해 긴 머리 유지 중 구입
아주 엄청나게 엉키더라 빗질이 안될 정도로ㅠㅠㅠㅠㅠ
머리 말릴 때마다 중간중간 빗질해가며 아주 정성껏 신경 써서 ( 엉키지 않도록 ) 말려야 했다
그 와중에도 드라이기에 머리카락이 끼거나 안쪽으로 들어가는 일이 없다는 건 장점
덕분에 종종 맡던 머리카락 탄 내를 맡는 일이 없어졌지만ㅠㅠㅠㅠ 장점이고 뭐고 휴
반면 직모 + 두꺼운 머리카락을 가진 남편은 쓰면 쓸수록 만족감을 드러냈던 #다이슨슈퍼소닉
↑ 구입 전 이걸 꼭 사야겠어? 라고 말하던 남편이
여행 갈 때 '드라이기 챙겨갈까?' 라고 물어보더라
↑ 반년 사용 흔적이 고스란히 보이는 #다이슨슈퍼소닉
친구가 '나도 살까?' 라며 물어봤을 때 사지 말라고 뜯어말리던 내가 ( 그 친구도 긴 머리 + 개털 ) '괜찮네?' 싶어진 이유는 바로바로
단발머리로 잘랐다!
* 10월에 식을 올리고 바로 단발머리로 잘라버렸다
이후로 정말 만족감이 확!!! 수직 상승!
예쁘고 가볍다 = )
전에 사용하던 일명 미용실 드라이기 ( 아주 큰 제품 ) 는 머리 한 번 말리려면 팔이 다 뻐근했는데 아주아주 비교된다!
또 전에 사용하던 제품도 바람이 꽤 강한 편이었는데 ( 미용용품 판매하는 곳에서 구입했던 ) #다이슨슈퍼소닉 은 2-3배쯤 강한 듯하다
당연히 모발 건조 시간도 짧아졌고
머리 말리다 중간중간 팔 아파서 쉬는 일도 없어졌다
↑ #다이슨슈퍼소닉 노즐 탈부착 동영상
더해서 한 가지 더! 휘리릭 말린 후 정수리에 뽕 넣을 때 ( 고데기는 잘 안 해도 뽕은 꼭 넣는다 ) 아주 쉽고 빠르다
동영상에서처럼 자석으로 쉽고 빠르게 탈부착이 가능한 노즐을 '스타일링' 으로 바꾼 후
빠른 건조 - 일반 건조 - 스타일링
3단계의 바람 설정 중 '스타일링' + 100도씨 빠른 건조 및 스타일링으로 열 설정을 한 후 뽕 넣으면 짱짱!
나는 아주 곰손이라 드라이기를 이용해서 이렇게 저렇게 드라이를 잘 못하는 편인데 이건 뭐 잘하고 말고도 없다 = ) 그냥 슈우웅
이전에 사용하던 제품으로 정수리 뒤쪽 / 위쪽 / 앞머리 + 마무리로 옆머리 자연스럽게 넘기기까지
약 5-10분 정도 걸렸다면
요즘은 정말 1-2분? 뚝딱이다
건조시간이 줄어드는 건 물론이고 드라이 스타일링 시간도 단축된다는 거!
참고로 남편은 저 두피 건조 노즐도 좋다며 꽤 자주 사용하던데 나는 잘 사용하지 않아서 모르겠다 ..... 귀찮 ...
더해서 무광인 제품은 정말 관리가 쉽지 않다 ↑
구입할 때 유광의 화이트 제품 ( 당시에는 유광 제품이 화이트 한 색상만 있었는데 지금은 다른 색상이 나왔으려나 ) 을 구입하려다
점원분께 여쭤보니 화이트 색상은 변색이 있다고 하셔서 패스했었는데
무광이라서 그런지 기스가 정말 엄청나다
* 물론 내가 애지중지 아껴 쓰지 않고 막 쓰긴 했지
혹 구입 계획을 갖고 있다면 변색 / 기스 중 뭐가 더 싫을까? 고민해보길
현재에는 매우 매우 만족하며 사용 중인 제품이지만 아직도 조금 '사치' 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그치만 짧게 1-2달 사용하는 제품이 아닌 최소 몇 년쯤 사용할 제품이기 때문에? ( 십 년 쓰고 싶다 ) 일단은 만족
남동생은 내게 호구라고 했고
친정엄마는 드라이기를 이 돈 주고 샀다고 했을 때 미쳤다고 하셨지만
ㅋㅋㅋㅋㅋ
아마도 음 3년? 5년쯤 ... 사용 후 고장 나거나 망가진다면 조금 사치를 부려 재구매하지 않을까? 싶다
* 남편도 내 생각에 극 동의 / 그전에 고장 나면 으으음 - 아 몰랑
재구매 생각이 있을 정도로 ( 오래 사용한다면 )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다이슨슈퍼소닉
마지막으로 경험상 강조하고 싶은 건 얇고 + 긴 머리카락이라면 구매를 열 번쯤 더 생각해보길!
+
추가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언급 전혀 없이 ( 사실 적고 싶어도 잘 모르고 관심도 없다 ) 아주 주관적인 후기인데
뜬금 왜 테크 메인에 뜬 건지 잘 모르겠다
덕분에 아무 무례한 댓글이 줄줄이 달리네
대충 무시하기로 했지만 아무래도 두 가지는 정확하게 해야 할 것 같으니 추가글 작성 중
1. 홈페이지에 적힌 다이슨 슈퍼소닉 무게는 0.567kg 으로 헤어드라이어 치고 가벼운 무게는 아니라고 한다
내 경우 전에 사용하던 제품이 워낙 크고 무거운 제품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다이슨 슈퍼소닉이 가볍다고 느꼈고
+ 디자인적으로 무게중심이 손잡이 부근으로 몰려서 가볍게 느껴지는 거라고 한다
( 댓글 감사해요 )
2. 내 돈 주고 구입했다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6개월 사용 솔직후기
↑ 다이슨 슈퍼소닉 구입 당시 구성품
후기를 작성하기 전에 먼저 가격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다
구입할 당시에 집 근처 하이마트 / 인터넷 최저가 / 홈쇼핑 / 백화점까지 나름 꼼꼼하게 가격비교를 한끝에 백화점에서 구매했다
백화점이 가장 저렴했다
* 상품권 이벤트 + 카드 할인
* 홈쇼핑 구매 시 따라오는 보관 파우치까지 생각한다면 홈쇼핑이가 가장 저렴했던 걸로 기억한다
딱 사진 속 구성 ( 본품 ) 으로 롯데백화점에서 구매
구매 후 신나서 찍었던 사진들 = ) 아 예쁘다!
40만원이 넘는 드라이기라니
신혼살림을 꾸리며 이것저것 구입한 모든 가전 가구 중 가장 '사치스러운' 느낌의 가전이라고 생각하지만...? 신혼이니까 갖고 싶었다
ㅋㅋㅋㅋㅋ
* 남동생은 나에게 호구라고 했다
아주 강력한 바람 ↑
위에서 잠깐 얘기했듯 나는 #다이슨슈퍼소닉 을 구입 후 처음 1-2달은 쓸 때마다 '괜히 샀나?' 싶을 정도로 후회했었는데
이유는 바로 이 바람 때문
나는 머리카락이 아주 엄청 얇은 편인데다 ( 미용실 갈 때마다 얇다 얇다 소리를 들을 정도로 ) + 구입 당시에는 긴 머리였다
* 결혼식을 위해 긴 머리 유지 중 구입
아주 엄청나게 엉키더라 빗질이 안될 정도로ㅠㅠㅠㅠㅠ
머리 말릴 때마다 중간중간 빗질해가며 아주 정성껏 신경 써서 ( 엉키지 않도록 ) 말려야 했다
그 와중에도 드라이기에 머리카락이 끼거나 안쪽으로 들어가는 일이 없다는 건 장점
덕분에 종종 맡던 머리카락 탄 내를 맡는 일이 없어졌지만ㅠㅠㅠㅠ 장점이고 뭐고 휴
반면 직모 + 두꺼운 머리카락을 가진 남편은 쓰면 쓸수록 만족감을 드러냈던 #다이슨슈퍼소닉
↑ 구입 전 이걸 꼭 사야겠어? 라고 말하던 남편이
여행 갈 때 '드라이기 챙겨갈까?' 라고 물어보더라
↑ 반년 사용 흔적이 고스란히 보이는 #다이슨슈퍼소닉
친구가 '나도 살까?' 라며 물어봤을 때 사지 말라고 뜯어말리던 내가 ( 그 친구도 긴 머리 + 개털 ) '괜찮네?' 싶어진 이유는 바로바로
단발머리로 잘랐다!
* 10월에 식을 올리고 바로 단발머리로 잘라버렸다
이후로 정말 만족감이 확!!! 수직 상승!
예쁘고 가볍다 = )
전에 사용하던 일명 미용실 드라이기 ( 아주 큰 제품 ) 는 머리 한 번 말리려면 팔이 다 뻐근했는데 아주아주 비교된다!
또 전에 사용하던 제품도 바람이 꽤 강한 편이었는데 ( 미용용품 판매하는 곳에서 구입했던 ) #다이슨슈퍼소닉 은 2-3배쯤 강한 듯하다
당연히 모발 건조 시간도 짧아졌고
머리 말리다 중간중간 팔 아파서 쉬는 일도 없어졌다
↑ #다이슨슈퍼소닉 노즐 탈부착 동영상
더해서 한 가지 더! 휘리릭 말린 후 정수리에 뽕 넣을 때 ( 고데기는 잘 안 해도 뽕은 꼭 넣는다 ) 아주 쉽고 빠르다
동영상에서처럼 자석으로 쉽고 빠르게 탈부착이 가능한 노즐을 '스타일링' 으로 바꾼 후
빠른 건조 - 일반 건조 - 스타일링
3단계의 바람 설정 중 '스타일링' + 100도씨 빠른 건조 및 스타일링으로 열 설정을 한 후 뽕 넣으면 짱짱!
나는 아주 곰손이라 드라이기를 이용해서 이렇게 저렇게 드라이를 잘 못하는 편인데 이건 뭐 잘하고 말고도 없다 = ) 그냥 슈우웅
이전에 사용하던 제품으로 정수리 뒤쪽 / 위쪽 / 앞머리 + 마무리로 옆머리 자연스럽게 넘기기까지
약 5-10분 정도 걸렸다면
요즘은 정말 1-2분? 뚝딱이다
건조시간이 줄어드는 건 물론이고 드라이 스타일링 시간도 단축된다는 거!
참고로 남편은 저 두피 건조 노즐도 좋다며 꽤 자주 사용하던데 나는 잘 사용하지 않아서 모르겠다 ..... 귀찮 ...
더해서 무광인 제품은 정말 관리가 쉽지 않다 ↑
구입할 때 유광의 화이트 제품 ( 당시에는 유광 제품이 화이트 한 색상만 있었는데 지금은 다른 색상이 나왔으려나 ) 을 구입하려다
점원분께 여쭤보니 화이트 색상은 변색이 있다고 하셔서 패스했었는데
무광이라서 그런지 기스가 정말 엄청나다
* 물론 내가 애지중지 아껴 쓰지 않고 막 쓰긴 했지
혹 구입 계획을 갖고 있다면 변색 / 기스 중 뭐가 더 싫을까? 고민해보길
현재에는 매우 매우 만족하며 사용 중인 제품이지만 아직도 조금 '사치' 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그치만 짧게 1-2달 사용하는 제품이 아닌 최소 몇 년쯤 사용할 제품이기 때문에? ( 십 년 쓰고 싶다 ) 일단은 만족
남동생은 내게 호구라고 했고
친정엄마는 드라이기를 이 돈 주고 샀다고 했을 때 미쳤다고 하셨지만
ㅋㅋㅋㅋㅋ
아마도 음 3년? 5년쯤 ... 사용 후 고장 나거나 망가진다면 조금 사치를 부려 재구매하지 않을까? 싶다
* 남편도 내 생각에 극 동의 / 그전에 고장 나면 으으음 - 아 몰랑
재구매 생각이 있을 정도로 ( 오래 사용한다면 )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다이슨슈퍼소닉
마지막으로 경험상 강조하고 싶은 건 얇고 + 긴 머리카락이라면 구매를 열 번쯤 더 생각해보길!
+
추가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언급 전혀 없이 ( 사실 적고 싶어도 잘 모르고 관심도 없다 ) 아주 주관적인 후기인데
뜬금 왜 테크 메인에 뜬 건지 잘 모르겠다
덕분에 아무 무례한 댓글이 줄줄이 달리네
대충 무시하기로 했지만 아무래도 두 가지는 정확하게 해야 할 것 같으니 추가글 작성 중
1. 홈페이지에 적힌 다이슨 슈퍼소닉 무게는 0.567kg 으로 헤어드라이어 치고 가벼운 무게는 아니라고 한다
내 경우 전에 사용하던 제품이 워낙 크고 무거운 제품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다이슨 슈퍼소닉이 가볍다고 느꼈고
+ 디자인적으로 무게중심이 손잡이 부근으로 몰려서 가볍게 느껴지는 거라고 한다
( 댓글 감사해요 )
2. 내 돈 주고 구입했다
bmkim 5052 조회
안녕하세요!
리뷰하는여자에요
저번에 차홍 헤어쇼에 다녀오면서
진짜 강력하게 뽐뿌왔던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드디어 제 손에 들어와 써봤습니다 ㅠㅠ
진짜.. 이것이 행벅인가여 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 체험존에서 테스트겸 사용해봤을 때
다이슨 드라이기 자체가 너무 이쁘고
사용감도 너무 좋은거 같아서 탐났는데
거기에 차홍님께서 설명해주시니까
진짜 정신못차리겠더라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제가 제대로 영업당한
다이슨 드라이기 사용방법부터
헤어스타일링까지 해본 후기까지 써보도록 할게요!
진짜 집에 오자마자 입틀막.....
아니 왜 겉 박스마저도 깔끔하고 이쁘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스를 열어보면 구성품이
되게 풍성하게 들어있더라구요~
노즐도 3가지나 들어있구 ㅎㅎ
넘나 좋은것 ♥
다이슨 드라이기는 컬러가
화이트 / 실버도, 블랙 / 니켈, 푸시아 / 아이언이 있는데
저는 역시 많이 알려진 푸시아로 PICK!
확실히 진짜 이뻐요 ㅋㅋㅋㅋㅋㅋㅋ
구성품들은 대략 이렇습니다~
[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스무딩 노즐, 보관걸이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 디퓨저, 미끄럼방지 매트 ]
사용에 따라 노즐을 바꿀 수 있도록
3가지가 들어있는데 요것도 진짜 짱조음 ㅋㅋ
밑에서 사용하는거 보여드릴 건데
노즐에 따라 사용감이 다르긴하더라구요~
안에는 설명서도 아주 두툼하게 들어있어요
그래서 첫 사용임에도 되게 편하게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노즐 사용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적혀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그립감도 좋구 무게도 0.56kg으로
딱 적당해서 사용하기 아주 좋은 편이에요
제가 이번에 다이슨 드라이기를 써보면서
진짜 좋았다고 느꼈던 이유가
물론 이런 이쁜 디자인도 있지만
사실 드라이기를 쓰면서 불편했던 점들이
다 개선된 드라이기였기 때문이에요
기존에 썼던 드라이기가 너무 뜨겁고,
무겁고, 필터 청소는 엄두도 못내고
등등의 아쉬웠던 부분들이
진짜 기가막히게 보완되고 심지어 기대 이상...
다들 다이슨 드라이기 하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특히 제가 써보면서
제일 좋았던 부분은 바로 열제어인데요 !
제가 기존에 쓰던건... 뭐랄까 ㅠㅠ
머리가 빠르게 마르는건 좋은데 그만큼
두피, 모발도 뜨겁고 더워가지고 힘들었다는거? ㅠㅠ
특히 이번 여름 무지하게 더워서.....
머리 말릴 생각하면 벌써 땀이 흐르는 느낌...
근데 요건 그런거랑은 차원이 달랐어욬ㅋㅋㅋㅋㅋㅋ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는
배출되는 공기의 온도를 측정해서
발열체 자체를 지능적으로 온도 조절을 하는
프로세서가 달려있어서 과도한 열을 방지해줘요
그래서 뜨거운 열기를 받을 일이 없고
근데 또 기가막히게 머리는 잘 마르니까
제가 좋아할 수 밖에 없는 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눈에 보이지 않는
드라이기 열에 의한 현상이 일어자니 않으니
스타일링할때도 넘나 좋아요 ㅋㅋㅋㅋㅋ
그럼 이제 사용방법을 보여드릴게요
요렇게 설명서에 자세히 설명되어있는데요
온도조작이나 바람세기, 쿨링버튼,
거기에 필터 탈부착까지 보여드릴게요!
보시면 푸시아 컬러에 있는
2개의 버튼이 보이시죠~
바람개비 보양 있는게 바람 세기를 조절하는거고
rec 버튼처럼 생긴 것이 온도 조절을 하는겁니다
각각 3단계로 조절을 할 수 있는데
바람세기 1은 스타일링하기에 적합한 약한 바람,
바람세기 2는 일반 건조, 바람세기 3은 고속 건조에요
온도1 단계는 60도로 부드러운 건조,
온도 2단계는 80도로 일반 건조 모드,
마지막 3단계는 100도로 고속건조, 스타일링이에요
써본 바로는 온도 3단계 100도로 해도
진짜 신기하게 안뜨거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건조는 기가막히게 빠름 !!
조절하는 모습 살짝 동영상 찍어봤어요
소리라던가 조작방법들을 촬영했으니
이거 보시면 이해가 금방 가실겁니다 ㅎㅎ
아래에 있는 쿨링버튼을 누른상태에서 말려주시면
시원하게 차가운 바람으로 건조하실 수 있으세요!
그리고 제가 다이슨 드라이기를 좋아하는
두번째가 바로 이 필터를 청소하기
정말 쉽게 나왔다는거 !! ㅎㅎ
보통 드라이기들은 필터청소...? 엄두도 못냈거든요
왜냐면 어려우니까 ㅠㅠㅠ 나는 기계알못이니까...
근데 사용시간이 늘어날 수록
필터 안에 먼지도 끼고 이러니까 청소해주면 좋죠!
요기 하단 부분이 필터가 있는 부분인데요
살짝 돌려서 밑으로 툭 빼주시면
커버가 열리면서 손쉽게 필터를 청소할 수 있어요
요렇게 커버를 벗겨서
보풀이 일어나지 않는 천이나 브러쉬로
살살 닦아내주듯이 해주시면 됩니다~ 물은 노노!
이렇게 필터 청소가 간편하다닛 ㅠㅠㅠ
신세계쟈나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에는 노즐을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요건 제가 제일 자주 사용하고 있는
스무딩 노즐이에요
저속의 부드러운 바람으로 일반 건조,
스타일링까지 멀티로 가능한 노즐!
그냥 일반적으로 머리 말리기에 제일 적합한 편이에요
입구가 납작하고 좁게 나온게
바로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 노즐이에요
바람이 정밀하고 좁게 나오기 때문에
한 부분씩 정확한 스타일링이 가능해요
보통 바람세기는 제일 약하고 온도는 높게해서
집중적으로 해주시면 진짜 스타일링 짱짱하게됨
드라이 스타일링 자주 하시는 분들은
아주 좋아하실 만한 노즐인듯 ㅎㅎ
마지막으로 제일 신기했던 요게
디퓨저 노즐입니다 ㅎㅎ
진짜 신기하게 생겼죠 ㅋㅋㅋㅋㅋ
저렇게 뾰족 나온 부분에서 바람이 골고루 나오더라구요
이건 모발의 부스스함이 줄어들게 도와주고
곱슬거리는 모발에 바람을 골고루 분산시켜서
차분하게 머리를 말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리고 컬 부분이 있으신 분들은
여기에 머리카락을 끼워넣어서 돌리듯해주시면
컬링도 살아나도록 스타일링 가능하다고 해요~
설명서에 다 적혀있음 ㅋㅋㅋㅋㅋㅋㅋ신기방기
그리고 노즐은 자석으로 탈부착할 수 있게 나와서
엄청 갈아끼우기도 편하더라구요
심지어 끼우고 나서는 손으로 톡톡 쳐도
쉽게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부착력이 강력해요!
대신 손으로 톡 꺾어서 빼주시면
쉽게 뺄 수 있으니 간편간편 ㅎㅎ
급 머리말리기 등장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원하게 머리를 감고서 다이슨 드라이기로
건조를 시켜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5분의 기적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님
건조가 정말 빠른 편이에요 ㅎㅎ
심지어 열감도 뜨겁지 않은데도 빨라서 신기햄....
저는 바람세기는 2, 온도도 2 정도로
둘다 일반으로 말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노즐을 이렇게
머리 중앙 부분에서 아래로 쓸어내리듯
요렇게 말려주시면 머리가 부스스하지 않게
엄청 차분하게 말린다는 사실 !!
저는 모발이 두껍고 숱이 많아서....
머리 잘못말리면 진짜 머리만 둥둥떠보이는데
요렇게 해주니까 머리를 매직한듯이
찰랑찰랑 차분하게 말려져서 넘 좋았어요 ㅠㅠㅠ
1차적으로 말린 모습이에요
머리끝 부분은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 노즐을 사용해서
끝 부분을 단정하게 말아주려구요 ㅎㅎ
노즐을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로 갈아끼우고
바람세기는 1단계, 온도는 3단계로 하고
저렇게 드라이를 해줬습니다
진짜... 핵존좋... 진심 잘말려요 ㅠㅠㅠㅠ
거의 고데기를 사용한 수준인데
모발 손상은 최소화 시킬 수 있으니까
정말 좋더라구요 ㅠㅠㅠㅠ
진짜 백번 만번 칭찬해 다이슨 ♥
저렇게 노즐을 바꿔서 스타일링 한것과
하지 않은것의 차이를 보여드리기 위해 비포 / 애프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풍성하고 깔끔하게 잘 컬이 말렸죠~
심지어 저거 유지도 엄청나게 잘되더라구요
확실히 스타일링을 안해주면 좀 지저분하고
머리도 축 가라앉은 느낌이라서
요즘 이 노즐로 꼭 스타일링 해주고 있습니닷 '0'
그리고 제가 진짜... 염색을 하도 많이해서
극심한 염색 손상모거든요
근데 푸석푸석함 거의 찾아볼수가 없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부스스하게 말려진게 아니라
진짜 윤기나고 차분하게 말려져서
머릿결까지 좋아보이는 이 기분 ♥
확실히 저처럼 모발 손상도가 높으신 분들은
이런 드라이기 선택도 매우 중요한거 같아요
일단 드라이기로 인한 열손상이 적다는게 제기준 최고임
아주 부드럽고 윤기나고 차분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로 머리말리기 끝!
정말 이전에는 엄청 바람 세게하고, 뜨겁고
그렇게 해야 머리가 빨리 말랐는데
이건 뜨겁지도 않고 바람도 은은한데
훨씬 머릿결 좋게 말려지니까 너무 좋았어요
진짜 괜히 다이슨 드라이기 찬양하는게 아님
다 이유가 있는 거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싸도 사람들이 사는 이유가 다 있음 ㅋㅋㅋㅋㅋ
가격대가 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써보니까 확실히 너무 좋다....는 걸
제대로 느꼈던 사용기였습니다 ㅠㅠㅠㅠㅠ
나중에 매장가셔서 꼭 테스트해보셔욬ㅋㅋㅋ
드라이기 바람이 안뜨겁게 느껴진다는게
얼마나 큰지 다들 경험하시게 될듯!
그럼 이것으로 리뷰 끝 !
거기 체험존에서 테스트겸 사용해봤을 때
다이슨 드라이기 자체가 너무 이쁘고
사용감도 너무 좋은거 같아서 탐났는데
거기에 차홍님께서 설명해주시니까
진짜 정신못차리겠더라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제가 제대로 영업당한
다이슨 드라이기 사용방법부터
헤어스타일링까지 해본 후기까지 써보도록 할게요!
진짜 집에 오자마자 입틀막.....
아니 왜 겉 박스마저도 깔끔하고 이쁘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스를 열어보면 구성품이
되게 풍성하게 들어있더라구요~
노즐도 3가지나 들어있구 ㅎㅎ
넘나 좋은것 ♥
다이슨 드라이기는 컬러가
화이트 / 실버도, 블랙 / 니켈, 푸시아 / 아이언이 있는데
저는 역시 많이 알려진 푸시아로 PICK!
확실히 진짜 이뻐요 ㅋㅋㅋㅋㅋㅋㅋ
구성품들은 대략 이렇습니다~
[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스무딩 노즐, 보관걸이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 디퓨저, 미끄럼방지 매트 ]
사용에 따라 노즐을 바꿀 수 있도록
3가지가 들어있는데 요것도 진짜 짱조음 ㅋㅋ
밑에서 사용하는거 보여드릴 건데
노즐에 따라 사용감이 다르긴하더라구요~
안에는 설명서도 아주 두툼하게 들어있어요
그래서 첫 사용임에도 되게 편하게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노즐 사용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적혀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그립감도 좋구 무게도 0.56kg으로
딱 적당해서 사용하기 아주 좋은 편이에요
제가 이번에 다이슨 드라이기를 써보면서
진짜 좋았다고 느꼈던 이유가
물론 이런 이쁜 디자인도 있지만
사실 드라이기를 쓰면서 불편했던 점들이
다 개선된 드라이기였기 때문이에요
기존에 썼던 드라이기가 너무 뜨겁고,
무겁고, 필터 청소는 엄두도 못내고
등등의 아쉬웠던 부분들이
진짜 기가막히게 보완되고 심지어 기대 이상...
다들 다이슨 드라이기 하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특히 제가 써보면서
제일 좋았던 부분은 바로 열제어인데요 !
제가 기존에 쓰던건... 뭐랄까 ㅠㅠ
머리가 빠르게 마르는건 좋은데 그만큼
두피, 모발도 뜨겁고 더워가지고 힘들었다는거? ㅠㅠ
특히 이번 여름 무지하게 더워서.....
머리 말릴 생각하면 벌써 땀이 흐르는 느낌...
근데 요건 그런거랑은 차원이 달랐어욬ㅋㅋㅋㅋㅋㅋ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는
배출되는 공기의 온도를 측정해서
발열체 자체를 지능적으로 온도 조절을 하는
프로세서가 달려있어서 과도한 열을 방지해줘요
그래서 뜨거운 열기를 받을 일이 없고
근데 또 기가막히게 머리는 잘 마르니까
제가 좋아할 수 밖에 없는 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눈에 보이지 않는
드라이기 열에 의한 현상이 일어자니 않으니
스타일링할때도 넘나 좋아요 ㅋㅋㅋㅋㅋ
그럼 이제 사용방법을 보여드릴게요
요렇게 설명서에 자세히 설명되어있는데요
온도조작이나 바람세기, 쿨링버튼,
거기에 필터 탈부착까지 보여드릴게요!
보시면 푸시아 컬러에 있는
2개의 버튼이 보이시죠~
바람개비 보양 있는게 바람 세기를 조절하는거고
rec 버튼처럼 생긴 것이 온도 조절을 하는겁니다
각각 3단계로 조절을 할 수 있는데
바람세기 1은 스타일링하기에 적합한 약한 바람,
바람세기 2는 일반 건조, 바람세기 3은 고속 건조에요
온도1 단계는 60도로 부드러운 건조,
온도 2단계는 80도로 일반 건조 모드,
마지막 3단계는 100도로 고속건조, 스타일링이에요
써본 바로는 온도 3단계 100도로 해도
진짜 신기하게 안뜨거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건조는 기가막히게 빠름 !!
조절하는 모습 살짝 동영상 찍어봤어요
소리라던가 조작방법들을 촬영했으니
이거 보시면 이해가 금방 가실겁니다 ㅎㅎ
아래에 있는 쿨링버튼을 누른상태에서 말려주시면
시원하게 차가운 바람으로 건조하실 수 있으세요!
그리고 제가 다이슨 드라이기를 좋아하는
두번째가 바로 이 필터를 청소하기
정말 쉽게 나왔다는거 !! ㅎㅎ
보통 드라이기들은 필터청소...? 엄두도 못냈거든요
왜냐면 어려우니까 ㅠㅠㅠ 나는 기계알못이니까...
근데 사용시간이 늘어날 수록
필터 안에 먼지도 끼고 이러니까 청소해주면 좋죠!
요기 하단 부분이 필터가 있는 부분인데요
살짝 돌려서 밑으로 툭 빼주시면
커버가 열리면서 손쉽게 필터를 청소할 수 있어요
요렇게 커버를 벗겨서
보풀이 일어나지 않는 천이나 브러쉬로
살살 닦아내주듯이 해주시면 됩니다~ 물은 노노!
이렇게 필터 청소가 간편하다닛 ㅠㅠㅠ
신세계쟈나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에는 노즐을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요건 제가 제일 자주 사용하고 있는
스무딩 노즐이에요
저속의 부드러운 바람으로 일반 건조,
스타일링까지 멀티로 가능한 노즐!
그냥 일반적으로 머리 말리기에 제일 적합한 편이에요
입구가 납작하고 좁게 나온게
바로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 노즐이에요
바람이 정밀하고 좁게 나오기 때문에
한 부분씩 정확한 스타일링이 가능해요
보통 바람세기는 제일 약하고 온도는 높게해서
집중적으로 해주시면 진짜 스타일링 짱짱하게됨
드라이 스타일링 자주 하시는 분들은
아주 좋아하실 만한 노즐인듯 ㅎㅎ
마지막으로 제일 신기했던 요게
디퓨저 노즐입니다 ㅎㅎ
진짜 신기하게 생겼죠 ㅋㅋㅋㅋㅋ
저렇게 뾰족 나온 부분에서 바람이 골고루 나오더라구요
이건 모발의 부스스함이 줄어들게 도와주고
곱슬거리는 모발에 바람을 골고루 분산시켜서
차분하게 머리를 말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리고 컬 부분이 있으신 분들은
여기에 머리카락을 끼워넣어서 돌리듯해주시면
컬링도 살아나도록 스타일링 가능하다고 해요~
설명서에 다 적혀있음 ㅋㅋㅋㅋㅋㅋㅋ신기방기
그리고 노즐은 자석으로 탈부착할 수 있게 나와서
엄청 갈아끼우기도 편하더라구요
심지어 끼우고 나서는 손으로 톡톡 쳐도
쉽게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부착력이 강력해요!
대신 손으로 톡 꺾어서 빼주시면
쉽게 뺄 수 있으니 간편간편 ㅎㅎ
급 머리말리기 등장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원하게 머리를 감고서 다이슨 드라이기로
건조를 시켜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5분의 기적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님
건조가 정말 빠른 편이에요 ㅎㅎ
심지어 열감도 뜨겁지 않은데도 빨라서 신기햄....
저는 바람세기는 2, 온도도 2 정도로
둘다 일반으로 말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노즐을 이렇게
머리 중앙 부분에서 아래로 쓸어내리듯
요렇게 말려주시면 머리가 부스스하지 않게
엄청 차분하게 말린다는 사실 !!
저는 모발이 두껍고 숱이 많아서....
머리 잘못말리면 진짜 머리만 둥둥떠보이는데
요렇게 해주니까 머리를 매직한듯이
찰랑찰랑 차분하게 말려져서 넘 좋았어요 ㅠㅠㅠ
1차적으로 말린 모습이에요
머리끝 부분은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 노즐을 사용해서
끝 부분을 단정하게 말아주려구요 ㅎㅎ
노즐을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로 갈아끼우고
바람세기는 1단계, 온도는 3단계로 하고
저렇게 드라이를 해줬습니다
진짜... 핵존좋... 진심 잘말려요 ㅠㅠㅠㅠ
거의 고데기를 사용한 수준인데
모발 손상은 최소화 시킬 수 있으니까
정말 좋더라구요 ㅠㅠㅠㅠ
진짜 백번 만번 칭찬해 다이슨 ♥
저렇게 노즐을 바꿔서 스타일링 한것과
하지 않은것의 차이를 보여드리기 위해 비포 / 애프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풍성하고 깔끔하게 잘 컬이 말렸죠~
심지어 저거 유지도 엄청나게 잘되더라구요
확실히 스타일링을 안해주면 좀 지저분하고
머리도 축 가라앉은 느낌이라서
요즘 이 노즐로 꼭 스타일링 해주고 있습니닷 '0'
그리고 제가 진짜... 염색을 하도 많이해서
극심한 염색 손상모거든요
근데 푸석푸석함 거의 찾아볼수가 없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부스스하게 말려진게 아니라
진짜 윤기나고 차분하게 말려져서
머릿결까지 좋아보이는 이 기분 ♥
확실히 저처럼 모발 손상도가 높으신 분들은
이런 드라이기 선택도 매우 중요한거 같아요
일단 드라이기로 인한 열손상이 적다는게 제기준 최고임
아주 부드럽고 윤기나고 차분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로 머리말리기 끝!
정말 이전에는 엄청 바람 세게하고, 뜨겁고
그렇게 해야 머리가 빨리 말랐는데
이건 뜨겁지도 않고 바람도 은은한데
훨씬 머릿결 좋게 말려지니까 너무 좋았어요
진짜 괜히 다이슨 드라이기 찬양하는게 아님
다 이유가 있는 거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싸도 사람들이 사는 이유가 다 있음 ㅋㅋㅋㅋㅋ
가격대가 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써보니까 확실히 너무 좋다....는 걸
제대로 느꼈던 사용기였습니다 ㅠㅠㅠㅠㅠ
나중에 매장가셔서 꼭 테스트해보셔욬ㅋㅋㅋ
드라이기 바람이 안뜨겁게 느껴진다는게
얼마나 큰지 다들 경험하시게 될듯!
그럼 이것으로 리뷰 끝 !
bmkim 4792 조회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화이트/실버]
이 미친 지름을 할 줄 누가 알았나
아마 남편은 알고 있었을 거다
결혼기념일에 JW메리어트호텔 다녀오면서 사우나에서 사용해봤던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괜찮네? 싶었고 살 생각은 없었다
남편은 이것저것 기능도 많이 써봤다는데
난 그냥 전원 ON/OFF만 사용했을 뿐
다른 기능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었음
그냥 빨리 마르네 정도?
그랬는데 어쩌다 보니 내 품에 와있다.
평소에 홈쇼핑 구경하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남편이 어느 날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홈쇼핑을 틀어놓았음
사줄까? 했지만 비싸다며 생각하면서도 자꾸 눈길이.....
사달라고 하기엔 미안해서 내가 샀다
대부분 푸시아/아이언 컬러를 선택하는 것 같지만
우리집은 화이트 화이트 화이트!
그 분위기에 맞춰서 화이트/실버 컬러로 선택.
구매는 쿠팡로켓배송에서 결제했다
가격은 40만원.
다른 사이트보다 저렴하기도 했고, 빨리 오니까
그리고 거치대도 함께 구매할 수 있기에 배송비 절약
어젯밤 11시 40분쯤 결제했다
그전까지 엄청 고민했다는 증거
그렇게 결제 후에 오후 3시 넘어서 내 품으로 도착했다.
역시 로켓배송 최고.
거치대는 정품은 너무 비싸고 기다려야 하기에
MD글로벌 제품으로 결정.
가격은 18,000원 정도로 기억한다.
그렇게 고민 끝에 내 품으로 들어온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화이트/실버 모델은 실물로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서 궁금했는데
역시 예쁘다.
선호도 높은 컬러로 살까 고민했지만
화이트로 선택하길 잘했다 싶음.
이미 다이슨 제품을 두 개나 사용하고 있는지라
예쁜 건 알고 있었고, AS가 가장 걱정이라서
항상 국내 정식 수입 제품으로만 구입하는 편임
아무리 직구가 저렴하다고 하지만 AS가 걱정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국내 정품수입 제품으로 구매했다.
구성품은 노즐 3개와 설명서, 고리, 미끄럼방지패드가 들어있다.
노즐을 거치대에 거치하고 나머지는 따로 보관 중
그렇게 우리집 안방으로 입성!
혼수 할 때 따로 화장대를 사지 않았기에
화장대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서랍장 위로 올라갔다.
나중에 이사 가면 화장대에 올려놔야지-
이런저런 미용가전을 구입해도 화장대를 사지 않은 건
정말 잘했다 백번 생각한다.
공간이 부족하지만 없으면 치우고 비우면 되는 일.
난 처음부터 슈퍼소닉 구입하기 전부터 거치대부터 먼저 생각했다
노즐을 따로 보관하는 것도 그렇고 깔끔한게 좋아서.
그래서 구매하면서 같이 시켰는데 참 잘했다 생각함
거치대도 자석이라서 착 고정되어 있으니 떨어질 걱정도 없고
중간 중간 노즐을 바꿔서 말릴 수 있으니 정말 편함
거치대 타입은 다양했는데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 걸
선호하는지라 일자로 세워두는 타입으로 선택.
화이트/실버 컬러와 실버펄 조합은 참 잘 어울린다.
남편이 토르 망치 같다고 얘기했던
이전에 사용하던 모양과는 다르다
더 편하게 손에 들 수 있고, 가벼운 편
기존에 사용하던 것도 무거운 편은 아닌데
확실히 다이슨이 가벼웠다
그리고 열이 나오는 구멍이 헤드 부분에 없으니
머리카락이 걸리는 일이 없다 그 점은 너무 만족.
처음 설정은 바람 최고, 열기 최고로 설정되어 있다
버튼을 눌러서 원하는 단계로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다
평소에도 강하게 말리는 편이 아니라서 바람 1단계로 설정해놨다
사람들이 다이슨 슈퍼소닉 얘기하면서 가장 불편한 점은
버튼이 왜 뒤에 있냐는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
중간에 사용하면서 다시 설정하는 건 번거롭게 느껴지긴 하더라
이전에 드라이기들은 손잡이 부분에 있으니
바로바로 바꾸기 쉬웠는데 이건 뒤에 있다 보니 돌려서 눌러줘야 한다는 점
이건 평소 자주 바꾸지 않는 편이라면 불편한 부분은 없을 것 같다
시원한 바람은 전원버튼 아래에 있다
여름에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은?
항상 날씨가 더워지면 머리 말리기 전쟁이었다
특히 외출할 때 정말 힘들어
에어컨 앞에 선풍기를 틀고 있어도 더웠다 땀삐질삐질
머리도 얇고, 많이 긴 편도 아닌데 그랬음
다이슨 사용하니 이젠 여름이 걱정 없다
최근에도 땀나고 열감 때문에 더워했는데
오늘 말려보니 뜨겁지 않은 바람으로 말려주니
머릿속이 덥지 않아서 땀이 나지 않는다
그리고 뿌리 부분이 빠르게 말려주다 보니 볼륨이 살아난다
바람 나오는 부분
머리카락이 엉키지 않아서 참 좋다
그리고 소음에 대한 얘기도 있던데
개인적으로 청소기도 사용해본 1인으로서
청소기보다는 조용함
그냥 특유의 고음소리가 나는데 듣기 싫은 정도는 아니다
최근에 뿌리 볼륨 때문에 펌을 해서 디퓨저 노즐을 사용해봤다
처음엔 다소 어색..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자석으로 붙어있는게
어찌나 튼튼하던지 머리를 벅벅 문지르는데 잘 붙어있다
펌을 해도 말리는 스타일에 따라서 볼륨감에 차이가 나게 되는데
디퓨저 노즐을 사용해서 뿌리 쪽만 집중적으로 볼륨을 살려줬다
사용방법도 쉽고 교체 방법도 간편함
일주일 정도는 구매를 고민했는데 사길 잘했다 생각 든다
장점
1. 말리면서, 말린 후에 열감이 없어서 덥지 않음
2. 두피 주변이 빨리 마른다
3. 예쁘다
4. 머리 엉킬 걱정이 없음
5. 다양한 노즐 활용
단점
1. 비쌈
2. AS가 괜찮을지 모르겠음
3. 소리에 민감한 경우라면 고음 소리가 시끄럽게 느껴질 수 있음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화이트/실버]
이 미친 지름을 할 줄 누가 알았나
아마 남편은 알고 있었을 거다
결혼기념일에 JW메리어트호텔 다녀오면서 사우나에서 사용해봤던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괜찮네? 싶었고 살 생각은 없었다
남편은 이것저것 기능도 많이 써봤다는데
난 그냥 전원 ON/OFF만 사용했을 뿐
다른 기능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었음
그냥 빨리 마르네 정도?
그랬는데 어쩌다 보니 내 품에 와있다.
평소에 홈쇼핑 구경하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남편이 어느 날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홈쇼핑을 틀어놓았음
사줄까? 했지만 비싸다며 생각하면서도 자꾸 눈길이.....
사달라고 하기엔 미안해서 내가 샀다
대부분 푸시아/아이언 컬러를 선택하는 것 같지만
우리집은 화이트 화이트 화이트!
그 분위기에 맞춰서 화이트/실버 컬러로 선택.
구매는 쿠팡로켓배송에서 결제했다
가격은 40만원.
다른 사이트보다 저렴하기도 했고, 빨리 오니까
그리고 거치대도 함께 구매할 수 있기에 배송비 절약
어젯밤 11시 40분쯤 결제했다
그전까지 엄청 고민했다는 증거
그렇게 결제 후에 오후 3시 넘어서 내 품으로 도착했다.
역시 로켓배송 최고.
거치대는 정품은 너무 비싸고 기다려야 하기에
MD글로벌 제품으로 결정.
가격은 18,000원 정도로 기억한다.
그렇게 고민 끝에 내 품으로 들어온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화이트/실버 모델은 실물로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서 궁금했는데
역시 예쁘다.
선호도 높은 컬러로 살까 고민했지만
화이트로 선택하길 잘했다 싶음.
이미 다이슨 제품을 두 개나 사용하고 있는지라
예쁜 건 알고 있었고, AS가 가장 걱정이라서
항상 국내 정식 수입 제품으로만 구입하는 편임
아무리 직구가 저렴하다고 하지만 AS가 걱정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국내 정품수입 제품으로 구매했다.
구성품은 노즐 3개와 설명서, 고리, 미끄럼방지패드가 들어있다.
노즐을 거치대에 거치하고 나머지는 따로 보관 중
그렇게 우리집 안방으로 입성!
혼수 할 때 따로 화장대를 사지 않았기에
화장대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서랍장 위로 올라갔다.
나중에 이사 가면 화장대에 올려놔야지-
이런저런 미용가전을 구입해도 화장대를 사지 않은 건
정말 잘했다 백번 생각한다.
공간이 부족하지만 없으면 치우고 비우면 되는 일.
난 처음부터 슈퍼소닉 구입하기 전부터 거치대부터 먼저 생각했다
노즐을 따로 보관하는 것도 그렇고 깔끔한게 좋아서.
그래서 구매하면서 같이 시켰는데 참 잘했다 생각함
거치대도 자석이라서 착 고정되어 있으니 떨어질 걱정도 없고
중간 중간 노즐을 바꿔서 말릴 수 있으니 정말 편함
거치대 타입은 다양했는데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 걸
선호하는지라 일자로 세워두는 타입으로 선택.
화이트/실버 컬러와 실버펄 조합은 참 잘 어울린다.
남편이 토르 망치 같다고 얘기했던
이전에 사용하던 모양과는 다르다
더 편하게 손에 들 수 있고, 가벼운 편
기존에 사용하던 것도 무거운 편은 아닌데
확실히 다이슨이 가벼웠다
그리고 열이 나오는 구멍이 헤드 부분에 없으니
머리카락이 걸리는 일이 없다 그 점은 너무 만족.
처음 설정은 바람 최고, 열기 최고로 설정되어 있다
버튼을 눌러서 원하는 단계로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다
평소에도 강하게 말리는 편이 아니라서 바람 1단계로 설정해놨다
사람들이 다이슨 슈퍼소닉 얘기하면서 가장 불편한 점은
버튼이 왜 뒤에 있냐는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
중간에 사용하면서 다시 설정하는 건 번거롭게 느껴지긴 하더라
이전에 드라이기들은 손잡이 부분에 있으니
바로바로 바꾸기 쉬웠는데 이건 뒤에 있다 보니 돌려서 눌러줘야 한다는 점
이건 평소 자주 바꾸지 않는 편이라면 불편한 부분은 없을 것 같다
시원한 바람은 전원버튼 아래에 있다
여름에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은?
항상 날씨가 더워지면 머리 말리기 전쟁이었다
특히 외출할 때 정말 힘들어
에어컨 앞에 선풍기를 틀고 있어도 더웠다 땀삐질삐질
머리도 얇고, 많이 긴 편도 아닌데 그랬음
다이슨 사용하니 이젠 여름이 걱정 없다
최근에도 땀나고 열감 때문에 더워했는데
오늘 말려보니 뜨겁지 않은 바람으로 말려주니
머릿속이 덥지 않아서 땀이 나지 않는다
그리고 뿌리 부분이 빠르게 말려주다 보니 볼륨이 살아난다
바람 나오는 부분
머리카락이 엉키지 않아서 참 좋다
그리고 소음에 대한 얘기도 있던데
개인적으로 청소기도 사용해본 1인으로서
청소기보다는 조용함
그냥 특유의 고음소리가 나는데 듣기 싫은 정도는 아니다
최근에 뿌리 볼륨 때문에 펌을 해서 디퓨저 노즐을 사용해봤다
처음엔 다소 어색..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자석으로 붙어있는게
어찌나 튼튼하던지 머리를 벅벅 문지르는데 잘 붙어있다
펌을 해도 말리는 스타일에 따라서 볼륨감에 차이가 나게 되는데
디퓨저 노즐을 사용해서 뿌리 쪽만 집중적으로 볼륨을 살려줬다
사용방법도 쉽고 교체 방법도 간편함
일주일 정도는 구매를 고민했는데 사길 잘했다 생각 든다
장점
1. 말리면서, 말린 후에 열감이 없어서 덥지 않음
2. 두피 주변이 빨리 마른다
3. 예쁘다
4. 머리 엉킬 걱정이 없음
5. 다양한 노즐 활용
단점
1. 비쌈
2. AS가 괜찮을지 모르겠음
3. 소리에 민감한 경우라면 고음 소리가 시끄럽게 느껴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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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태블릿 시장은 아이패드를 중심으로 사무용 기기로서 발전해나가는 양상을 띄고 있습니다. 이제 펜과 키보드 등의 주변 기기를 이용한 사무 능력이 태블릿에게도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죠. 삼성 태블릿도 이런 유행을 피해갈 수는 없죠. 물론 삼성도 그것을 알기 때문에 갤럭시 탭 S 시리즈에 각종 다양한 사무 관련 기능을 집어넣으면서 애플의 아이패드에 대항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갤럭시 탭 S6 역시 이런 사무용 능력이 더욱 강화된 모습으로 돌아왔는데요. 이번에는 갤럭시 탭 S6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보시죠~
디자인
조금 더 밝게 변한 색상! 디자인에 큰 변화는 없어
외관부터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관은 갤럭시 탭 S4와 비교해서 큰 변화가 없습니다. 갤럭시 탭 S4처럼 풀스크린이 적용이 되어서 전반적으로 탁 트인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전 모델과 비교해서 변화한 부분은 당연히 있는데요. 바로 색상입니다. 기존의 갤럭시 탭 S4의 경우에는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의 색상만을 지원했지만 갤럭시 탭 S6로 넘어가면서 색상이 클라우드 블루, 로즈 블러쉬, 마운틴 그레이 3가지가 되었으며 전체적으로 색상이 이전 모델보다 특색있고 환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변화는 바로 두께와 무게입니다. 두께는 사진에서 보시면 알다시피 매우 얇은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 수치로 살펴보면 5.7mm로 매우 얇은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아이패드 에어3 2019와 비교해도 0.4mm 정도 얇은 두께이며 이전 모델과 비교하면 1.4mm나 줄어든 수준의 수치입니다. 얇아진 두께만큼 또한 무게도 가벼워진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420G으로 이전 모델과 비교하면 68G이나 가벼워져서 휴대성 부문에서 크게 향상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휴대성이 확실히 좋아졌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10인치대 태블릿이 이 정도 무게 밖에 안된다는 점이 참으로 신기할 따름입니다. 요약하자면, 외관상 큰 변화는 없지만 색상이 변화하고 가볍고 얇아졌다 이렇게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기능 및 특징
향상된 사무 기능
기능 및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S펜의 디자인이 바뀌었습니다. 기존의 갤럭시 탭 S4 S펜의 경우에는 약간 만년필 느낌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다면 이번 갤럭시 탭 S6 S펜의 경우에는 애플펜슬과 유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색상별로 펜의 색상이 다른 모습을 확인을 할 수가 있으며 아이패드 프로처럼 펜을 자석으로 부착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탭 S4에서는 S펜의 보관 문제가 있었는데 탭 S6로 넘어와서 해결이 된 것이 만족스럽군요. 단 아이패드처럼 측면에 펜을 부착하는 방식이 아닌 뒷면에 펜을 부착하는 방식이며 부착되어 있는 동안에는 자동으로 무선충전이 되도록 지원이 됩니다.
S펜의 성능이 향상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S펜이 자석에서 떼어질 경우에 자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을 나열해주며 이를 바로 바로 사용할수가 있도록 도와주며 이 S펜을 통해서 동영상을 보면서 메모를 할 수 있는 투명 노트 기능이 제공됩니다. 그 외에도 갤럭시 노트 10에도 적용이 된 기능인 S펜의 동작을 인식하는 기능이 적용이 되어서 카메라 셀카 리모콘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카메라 모드를 넘기거나 광각과 초광각 카메라를 넘나들 수가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 외에 프레젠테이션을 넘기는 등의 작업 역시도 지원을 하구요. 그 외에 손글씨를 인식해서 텍스트로 변환해주는 기능 등 노트 10에도 적용된 S펜의 기능들이 적용이 되어있습니다.
다음으로 덱스 기능 역시 한 층 더 강화되었습니다. 덱스의 경우에는 설정을 통해서 덱스 모드를 시행하거나 키보드와 연동하면 덱스가 자동으로 켜집니다. 이제 갤럭시 탭 S6 키보드에도 터치패드가 지원이 되어서 한 층 더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가 있게 되었으며 덱스도 여러 번의 수정을 거듭해 인터페이스나 최적화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HDMI 케이블을 통해서 모니터와 연결해서 사용하는 등 연동성도 뛰어나며 키보드와 마우스 등을 연동해서 진짜 노트북처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 외에 휴대폰과 태블릿을 연동해서 휴대폰에서 온 전화나 문자를 태블릿을 통해서 받을 수가 있는 연동 기능이 지원됩니다. 또한 스피커도 이전 모델보다 한 층 더 성능이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이전모델과 마찬가지로 쿼드 스피커가 탑재가 되었고 말이죠. 그 외에 온스크린 지문인식이 적용이 되었는데 아쉽게도 초음파 방식이 아닌 광학식 지문인식이 탑재가 되었다는 점이 아쉬우며 이 온스크린 지문인식의 인식률에 대해서는 아쉽다는 평가가 있는 편이라서 아쉬운 점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어폰 잭이 갤럭시 노트10과 마찬가지로 빠진 점도 아쉬운 점으로 볼 수가 있을 것 같네요. 특히 삼성이라서 말입니다.
그리고 또한 아쉬운 점은 펜을 이용하는 컨텐츠는 아이패드 시리즈들에 비해서 밀린다는 점도 상당히 아쉽습니다. 이전부터 S펜에 꾸준히 투자를 해온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S펜을 활용할 수 있을만한 컨텐츠는 부족하다는 점이 참으로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일반적인 용도 예로 PPT에 필기를 하는 용도 그런 용도로 사용한다면 큰 단점이 안되겠지만 일러스트를 제작하시는 분들이나 미술 계열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는 솔직히 갤럭시 탭 S6는 매력적인 선택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차차 개선되겠지만 노력을 많이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스펙
확실히 고사양의 스펙
CPU : 퀄컴 스냅드래곤 855 2.8GHZ 옥타코어 프로세서
GPU : 아드레노 640
디스플레이 : 10.5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2560*1600 (287PPI)
OS: 안드로이드 OS 9.0 파이
카메라 : 1,300만화소 듀얼 후면 카메라 / 800만화소 전면 카메라
램 : 6GB / 8GB 저장공간 : 128GB / 256GB (마이크로 SD카드 최대 1TB 확장 가능)
크기 : 244.5mm*159.5mm*5.7mm 무게 : 420g
배터리 : 7,040mah 국내 구입 여부 : 가능
가격 : 799,700원 (128GB 와이파이) / 898,700원 (256GB 와이파이)
898,700원 (128GB LTE) / 999,900원 (256GB LTE)
전체적인 사양은 안드로이드 계열 태블릿 중에서는 거의 탑급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로 높은 사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앵간한 고사양 게임도 돌아갈 만한 사양에 갤럭시 노트 10등의 고사양의 스마트폰들과 비교해보아도 크게 꿀릴 것이 없는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무용으로도 적합하고 동영상 편집 등의 작업에서도 충분히 구동시킬 수 있을만한 성능을 갖추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그만큼 가격이 비싸기도 한데.. 아이패드 프로 시리즈와 비교해보면..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CPU는 스냅드래곤 855 2.8GHZ 옥타코어 프로세서가 탑재가 되었습니다. 이는 갤럭시 노트10 등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에 탑재가 되는 프로세서로 현 최상위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에 탑재가 되는 프로세서인만큼 성능은 매우 출중합니다. 게이밍을 하는데도 큰 문제가 없으며 사무 및 동영상 편집 작업에서도 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디스플레이는 10.5인치의 16:10비율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2560*1600을 사용합니다. PPI는 287PPI이며 디스플레이에 대한 평가는 이전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매우 고평가 받고 있습니다.
카메라는 1,300만화소 메인 카메라에 500만화소 초광각 카메라가 적용이 되었으며 카메라 성능은 태블릿이라는 점에서 크게 기대할 만한 부분은 아니지만 태블릿들과 비교를 해보면 확실히 괜찮은 수준의 사진을 뽑아줍니다. 전면 카메라는 800만화소로 역시 마찬가지로 성능은 썩 나쁘지 않은 편이구요.
6GB 램 + 128GB 스토리지, 8GB 램 + 256GB 스토리지 이렇게 두가지의 모델로 출시가 됩니다. 마이크로 SD카드로 최대 1TB까지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장공간에 대한 걱정은 큰 필요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512GB 모델같은 내장 메모리가 큰 모델도 출시를 해주었음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기는 합니다.
평결 및 장단점
확실히 괜찮아진 모습! 맘에 들었어
갤럭시 탭 S4의 실망스러웠던 모습이 많이 개선된 것 같아서 만족스럽습니다. 이전의 갤럭시 탭 S4는 왜 출시했나 싶은 애매한 사양과 큰 발전이 없는 모습에 소비자들에게 아쉬움을 샀는데요. 갤럭시 탭 S6로 넘어와서는 플래그쉽 태블릿이라는 칭호에 걸맞는 사양과 성능을 갤럭시 노트10과 동일하게 넣어주었다는 점에서 칭찬을 하고 싶습니다. 물론 아쉬운 점이 아직은 여럿 있기는 한데 차츰 개선되어서 더 뛰어난 제품을 선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점
1. 가벼워진 무게와 얇아진 두께
2. S펜의 부착이 가능해졌으며 제스처 및 각종 기능들이 많이 추가됨
3. 덱스 역시 한 층 더 좋아짐
4. 사양도 뛰어남
단점
1. 탈부착 방식의 S펜이 거슬릴 수도
2. 온스크린지문인식에 대한 평가가 별로 안좋은 편
3. 이어폰 잭은 어디로.. ㅠ
4. 가격이 비싸기는 하죠..?
요즘 태블릿 시장은 아이패드를 중심으로 사무용 기기로서 발전해나가는 양상을 띄고 있습니다. 이제 펜과 키보드 등의 주변 기기를 이용한 사무 능력이 태블릿에게도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죠. 삼성 태블릿도 이런 유행을 피해갈 수는 없죠. 물론 삼성도 그것을 알기 때문에 갤럭시 탭 S 시리즈에 각종 다양한 사무 관련 기능을 집어넣으면서 애플의 아이패드에 대항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갤럭시 탭 S6 역시 이런 사무용 능력이 더욱 강화된 모습으로 돌아왔는데요. 이번에는 갤럭시 탭 S6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보시죠~
디자인
조금 더 밝게 변한 색상! 디자인에 큰 변화는 없어
외관부터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관은 갤럭시 탭 S4와 비교해서 큰 변화가 없습니다. 갤럭시 탭 S4처럼 풀스크린이 적용이 되어서 전반적으로 탁 트인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전 모델과 비교해서 변화한 부분은 당연히 있는데요. 바로 색상입니다. 기존의 갤럭시 탭 S4의 경우에는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의 색상만을 지원했지만 갤럭시 탭 S6로 넘어가면서 색상이 클라우드 블루, 로즈 블러쉬, 마운틴 그레이 3가지가 되었으며 전체적으로 색상이 이전 모델보다 특색있고 환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변화는 바로 두께와 무게입니다. 두께는 사진에서 보시면 알다시피 매우 얇은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 수치로 살펴보면 5.7mm로 매우 얇은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아이패드 에어3 2019와 비교해도 0.4mm 정도 얇은 두께이며 이전 모델과 비교하면 1.4mm나 줄어든 수준의 수치입니다. 얇아진 두께만큼 또한 무게도 가벼워진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420G으로 이전 모델과 비교하면 68G이나 가벼워져서 휴대성 부문에서 크게 향상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휴대성이 확실히 좋아졌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10인치대 태블릿이 이 정도 무게 밖에 안된다는 점이 참으로 신기할 따름입니다. 요약하자면, 외관상 큰 변화는 없지만 색상이 변화하고 가볍고 얇아졌다 이렇게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기능 및 특징
향상된 사무 기능
기능 및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S펜의 디자인이 바뀌었습니다. 기존의 갤럭시 탭 S4 S펜의 경우에는 약간 만년필 느낌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다면 이번 갤럭시 탭 S6 S펜의 경우에는 애플펜슬과 유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색상별로 펜의 색상이 다른 모습을 확인을 할 수가 있으며 아이패드 프로처럼 펜을 자석으로 부착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탭 S4에서는 S펜의 보관 문제가 있었는데 탭 S6로 넘어와서 해결이 된 것이 만족스럽군요. 단 아이패드처럼 측면에 펜을 부착하는 방식이 아닌 뒷면에 펜을 부착하는 방식이며 부착되어 있는 동안에는 자동으로 무선충전이 되도록 지원이 됩니다.
S펜의 성능이 향상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S펜이 자석에서 떼어질 경우에 자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을 나열해주며 이를 바로 바로 사용할수가 있도록 도와주며 이 S펜을 통해서 동영상을 보면서 메모를 할 수 있는 투명 노트 기능이 제공됩니다. 그 외에도 갤럭시 노트 10에도 적용이 된 기능인 S펜의 동작을 인식하는 기능이 적용이 되어서 카메라 셀카 리모콘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카메라 모드를 넘기거나 광각과 초광각 카메라를 넘나들 수가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 외에 프레젠테이션을 넘기는 등의 작업 역시도 지원을 하구요. 그 외에 손글씨를 인식해서 텍스트로 변환해주는 기능 등 노트 10에도 적용된 S펜의 기능들이 적용이 되어있습니다.
다음으로 덱스 기능 역시 한 층 더 강화되었습니다. 덱스의 경우에는 설정을 통해서 덱스 모드를 시행하거나 키보드와 연동하면 덱스가 자동으로 켜집니다. 이제 갤럭시 탭 S6 키보드에도 터치패드가 지원이 되어서 한 층 더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가 있게 되었으며 덱스도 여러 번의 수정을 거듭해 인터페이스나 최적화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HDMI 케이블을 통해서 모니터와 연결해서 사용하는 등 연동성도 뛰어나며 키보드와 마우스 등을 연동해서 진짜 노트북처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 외에 휴대폰과 태블릿을 연동해서 휴대폰에서 온 전화나 문자를 태블릿을 통해서 받을 수가 있는 연동 기능이 지원됩니다. 또한 스피커도 이전 모델보다 한 층 더 성능이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이전모델과 마찬가지로 쿼드 스피커가 탑재가 되었고 말이죠. 그 외에 온스크린 지문인식이 적용이 되었는데 아쉽게도 초음파 방식이 아닌 광학식 지문인식이 탑재가 되었다는 점이 아쉬우며 이 온스크린 지문인식의 인식률에 대해서는 아쉽다는 평가가 있는 편이라서 아쉬운 점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어폰 잭이 갤럭시 노트10과 마찬가지로 빠진 점도 아쉬운 점으로 볼 수가 있을 것 같네요. 특히 삼성이라서 말입니다.
그리고 또한 아쉬운 점은 펜을 이용하는 컨텐츠는 아이패드 시리즈들에 비해서 밀린다는 점도 상당히 아쉽습니다. 이전부터 S펜에 꾸준히 투자를 해온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S펜을 활용할 수 있을만한 컨텐츠는 부족하다는 점이 참으로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일반적인 용도 예로 PPT에 필기를 하는 용도 그런 용도로 사용한다면 큰 단점이 안되겠지만 일러스트를 제작하시는 분들이나 미술 계열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는 솔직히 갤럭시 탭 S6는 매력적인 선택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차차 개선되겠지만 노력을 많이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스펙
확실히 고사양의 스펙
CPU : 퀄컴 스냅드래곤 855 2.8GHZ 옥타코어 프로세서
GPU : 아드레노 640
디스플레이 : 10.5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2560*1600 (287PPI)
OS: 안드로이드 OS 9.0 파이
카메라 : 1,300만화소 듀얼 후면 카메라 / 800만화소 전면 카메라
램 : 6GB / 8GB 저장공간 : 128GB / 256GB (마이크로 SD카드 최대 1TB 확장 가능)
크기 : 244.5mm*159.5mm*5.7mm 무게 : 420g
배터리 : 7,040mah 국내 구입 여부 : 가능
가격 : 799,700원 (128GB 와이파이) / 898,700원 (256GB 와이파이)
898,700원 (128GB LTE) / 999,900원 (256GB LTE)
전체적인 사양은 안드로이드 계열 태블릿 중에서는 거의 탑급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로 높은 사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앵간한 고사양 게임도 돌아갈 만한 사양에 갤럭시 노트 10등의 고사양의 스마트폰들과 비교해보아도 크게 꿀릴 것이 없는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무용으로도 적합하고 동영상 편집 등의 작업에서도 충분히 구동시킬 수 있을만한 성능을 갖추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그만큼 가격이 비싸기도 한데.. 아이패드 프로 시리즈와 비교해보면..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CPU는 스냅드래곤 855 2.8GHZ 옥타코어 프로세서가 탑재가 되었습니다. 이는 갤럭시 노트10 등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에 탑재가 되는 프로세서로 현 최상위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에 탑재가 되는 프로세서인만큼 성능은 매우 출중합니다. 게이밍을 하는데도 큰 문제가 없으며 사무 및 동영상 편집 작업에서도 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디스플레이는 10.5인치의 16:10비율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2560*1600을 사용합니다. PPI는 287PPI이며 디스플레이에 대한 평가는 이전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매우 고평가 받고 있습니다.
카메라는 1,300만화소 메인 카메라에 500만화소 초광각 카메라가 적용이 되었으며 카메라 성능은 태블릿이라는 점에서 크게 기대할 만한 부분은 아니지만 태블릿들과 비교를 해보면 확실히 괜찮은 수준의 사진을 뽑아줍니다. 전면 카메라는 800만화소로 역시 마찬가지로 성능은 썩 나쁘지 않은 편이구요.
6GB 램 + 128GB 스토리지, 8GB 램 + 256GB 스토리지 이렇게 두가지의 모델로 출시가 됩니다. 마이크로 SD카드로 최대 1TB까지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장공간에 대한 걱정은 큰 필요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512GB 모델같은 내장 메모리가 큰 모델도 출시를 해주었음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기는 합니다.
평결 및 장단점
확실히 괜찮아진 모습! 맘에 들었어
갤럭시 탭 S4의 실망스러웠던 모습이 많이 개선된 것 같아서 만족스럽습니다. 이전의 갤럭시 탭 S4는 왜 출시했나 싶은 애매한 사양과 큰 발전이 없는 모습에 소비자들에게 아쉬움을 샀는데요. 갤럭시 탭 S6로 넘어와서는 플래그쉽 태블릿이라는 칭호에 걸맞는 사양과 성능을 갤럭시 노트10과 동일하게 넣어주었다는 점에서 칭찬을 하고 싶습니다. 물론 아쉬운 점이 아직은 여럿 있기는 한데 차츰 개선되어서 더 뛰어난 제품을 선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점
1. 가벼워진 무게와 얇아진 두께
2. S펜의 부착이 가능해졌으며 제스처 및 각종 기능들이 많이 추가됨
3. 덱스 역시 한 층 더 좋아짐
4. 사양도 뛰어남
단점
1. 탈부착 방식의 S펜이 거슬릴 수도
2. 온스크린지문인식에 대한 평가가 별로 안좋은 편
3. 이어폰 잭은 어디로.. ㅠ
4. 가격이 비싸기는 하죠..?
bmkim 4521 조회
저번에 작성한 갤럭시 탭 S6 둘러보기에 이어서, 좀 더 자세하게 제품을 탐구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중간 중간, 탭 S5e와 차이점을 찾아보는 시간도 가져봤습니다.
탭 S5e와 탭 S6는 사양 차이가 꽤 나는 편이며 이 점은 당연하겠지만 참고 하고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1. 디자인
탭 S6와 탭 S5e의 디자인은 서로 패밀리 룩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까이서 보면 플래그쉽과 플래그쉽이 아닌 제품의 차이점을 찾아보실 수가 있습니다.
우선 디스플레이 주위의 마감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갤럭시 탭 S5e가 안그래도 곤혹을 치루었던 부분인데요, 탭 S5e 같은 경우 메탈 프레임과 유리 사이에 플라스틱으로 추정되는 구조체가 하나 더 껴있습니다. 이 구조체 때문에 프레임에 일부 사출 부분(마이크나 USB 포트)마다 움푹 패인 부분이 있어 한때 유저분들이 마감 이슈를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탭 S6 같은 경우 메탈 프레임과 유리가 깔끔하게 연결되어있어서 탭 S5e와 같은 마감 불량 요소는 크게 찾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탭 S6는 S5e와 다르게 후면에 안테나가 1개씩 추가로 구성된 형태로 배치가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LTE나 WIFI나 사용할 때 크게 불편함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탭 S5e도 LTE 사용 시에는 큰 문제는 없긴 한데, WIFI에서 5GHz 감도가 잡는 위치에 따라 낮아질 수가 있다는 점이 제기되었고 실제로 그런 편입니다. 안테나 성능도 생각보다 엄청 좋진 않구요. 탭 S6는 상위모델 답게 좋았습니다.
카메라 부분의 디자인도 차이가 있는데요, 탭 S6의 경우 본체 두께가 살짝 더 두껍고 렌즈 구성이 깔끔하게 되어있는 반면 S5e는 본체 두께가 더 얇고 카메라 부위의 중앙정렬이 마감이 미흡해서 아쉬움을 남깁니다.
그 외에 찾을 수 있는 부분은 스피커 홀이 탭 S6 쪽이 좀 더 크다는 점 정도 말고는 차이점을 더 찾긴 어려웠습니다.
아무래도 더 좋은 마감의 제품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탭 S6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약간 아쉬워도 상관 없으시다면 S5e로 가셔도 되긴 합니다.
2.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는 서로 똑같은 사이즈에 똑같은 해상도를 갖추고 있긴한데, 지원되는 기능이나 세팅이 달랐습니다.
우선 화면 모드로 들어가시면 차이를 바로 알아보실 수가 있습니다.
갤럭시 탭 S6는 Super AMOLED 브랜딩 디스플레이임에도 불구하고, Dynamic AMOLED에서 첫선을 보인 '자연스러운 화면' 모드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덕분에 오토 컬러 매니지먼트도 사용이 가능하여, 지원되는 앱별로 최적화된 색상을 감상하실 수가 있습니다.
둘러보기에도 올렸었지만, 추가로 삼성 태블릿 최초의 HDR10+ 인증도 되어있어서 유튜브 뿐 아니라 사용이 가능한 앱에서는 HDR로 영상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HDR과 자연스러운 화면, 이런 추가 세팅 덕분인지 탭 S5e와 비교해서 유심히 보다보면 탭 S6 쪽의 화면이 더 좋은 만족감을 선사한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계조 및 암부 표현이 자세하게 보면 탭 S6 쪽이 더 좋은 편입니다.)
3. 카메라
사실 제일 얕봤던 부분이긴 한데, 생각보다 카메라가 괜찮습니다...;;
갤럭시 탭 S6가 사용하는 카메라의 센서는 전면 카메라 및 후면 메인 카메라의 경우 S5e와 똑같은 스펙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다만 뭔진 모르겠지만 S5e는 센서 뒤에 SX가 붙네요) 탭 S6에서만 추가로 제공하는 5MP의 초광각 카메라는 아마 갤럭시 A 시리즈에서 보실 수 있는 그 센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카메라 센서 스펙은 탭 S4나 탭 S3 시절 대비 하향이 되었습니다. 센서의 인치 수가 작아지고 전 후면 카메라의 조리개값도 변경되기도 했죠. (센서 사이즈 1/3.06인치 -> 1/3.4인치 , 조리개 F1.9 -> F2.0)
하드웨어 스펙은 그런데, 탭 S6의 카메라는 소프트웨어의 힘이 잘 발휘되는 케이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첫번째로는 장면 최적화 기능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탭 S6 같은 경우 스냅드래곤 855가 들어있기도 하다보니 AIE를 최대로 활용하는 모습인데, 장면 인식이 제가 사용하는 S10 정도로 무난하게 인식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탭 S5e와 다르게 장면 인식하는 범위도 더 넓은 느낌입니다.
두번째로는 HDR입니다. 탭 S6 쪽 HDR이 좀 더 자연스럽고 잘 적용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탭 S5e HDR과 비교하기에는 좀 민망하게 탭 S6의 성능이 유의미하게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결과물입니다. 사실상 같은 스펙의 센서를 썼는데도 불구하고 후처리나 앞서 언급해드린 장면 최적화, HDR의 차이 덕분에 탭 S6의 결과물이 S5e 보다는 유의미하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예시 사진도 잠깐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구도가 완벽하게 맞진 않았지만, 강남에서 주간 촬영을 진행한 사진입니다.
좌측 탭 S6의 사진이 더 생동감이 있고, DR도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노이즈도 조금 더 잘 처리가 되는 점도 들 수 있겠습니다.
용산역 버스 정류장입니다.
최대한 같은 구도에서 찍어봤습니다. 좌측 탭 S6 쪽의 색이나 DR 더 나은 모습입니다.
확대해서 보실 경우, 탭 S6 쪽의 결과물이 좀 더 선명하게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탭 S6는 특별하게도 추후 S10에서 패치로 추가된 야간 모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들 수가 있습니다.
위 사진은 노원역 근처에서 야간 모드를 사용하여 촬영한 결과물입니다. 사용시 장노출을 소프트웨어로 처리해줘서 좀 더 깔끔한 사진을 얻을 수 있게 도와주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긴 있는 편입니다.
어찌보면 당연한거긴 하지만, 5MP의 초광각 카메라는 성능이 처참합니다.
제가 보기엔 업로드 용으로 쓰기에도 좀 민망한 수준인 듯.. 싶습니다.
카메라의 전반적인 인터페이스 구성입니다.
탭 S6 쪽의 카메라 기능이 더 많습니다. (노트10 신기능인 AR 두들도 가능합니다!)
아쉽게도 프로 모드의 경우 갤럭시 플래그쉽 스마트폰 수준의 기능은 당연히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탭 S6의 카메라 설정 메뉴입니다.
탭 S5e에는 없는 촬영 구도 가이드도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사소하지만 QR 코드 스캔 기능이랑 워터마크도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네요.
카메라는 의외로 체급차를 잘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탭 S5e 같은 경우 실내에서 카메라를 사용시 화이트밸런스가 무너지고 복구되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탭 S6는 나름 본가 플래그쉽 라인업이라 그런지 화이트밸런스가 무너지는 증상은 보기가 어려웠습니다. 태블릿 카메라는 보통 달려있는 것으로 만족하는 수준이 대부분이지만, 갤럭시 탭 S6의 카메라는 급하게 혹은 태블릿에서 편집하는 용도로 사용하기엔 꽤 괜찮은 성능을 낼 수 있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4. 퍼포먼스
갤럭시 탭 S6의 성능은 정말 호화스럽습니다. 삼성이 태블릿 성능에 이정도로 신경을 쓴 적이 있나 싶을 정도네요.
긱벤치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탭 S6는 스냅드래곤 855, 탭 S5e는 스냅드래곤 670입니다.
스냅드래곤 855는 싱글 3500점 근처, 멀티 10500-10700점까지 나오고..(램 때문에 점수가 살짝 낮습니다.)
스냅드래곤 670은 싱글 1700점 근처, 멀티는 5600-5700점까지 나옵니다.
싱글은 거의 2배 차이, 멀티도 거의 2배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스냅드래곤 845를 탑재했다면 또 얘기가 다를 수도 있었겠지만, 갤럭시 탭 S6의 스냅드래곤 855 채용은 확실하게 좋은 선택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내장메모리 퍼포먼스도 잠깐 보고 가겠습니다.
이번 갤럭시 탭 S6는 UFS 3.0을 탑재하고 있고, 파일 시스템은 플래시 스토리지 친화적인 F2F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과물은 보시다시피, S5e eMMC 5.1을 압살하는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탭 S5e가 못해도 UFS 2.1까지는 사용해볼 수 있을 법 했을텐데, 아무래도 마진의 문제가 있다보니 너무 어려웠었나 봅니다. 어쨌든, 탭 S6의 내장메모리는 매우 성능이 좋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제 현재 폰인 S10보다 좋네요;
WIFI 쪽은 당연 탭 S6 쪽이 더 성능이 좋았습니다. 탭 S5e는 1x1 AC, 탭 S6는 2x2 AC라서 하드웨어적인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탭 S6 쪽은 안테나도 좀 더 고성능이 달려있는지 S5e와 다르게 와이파이 신호가 크게 널뛰기 하는 모습을 보기 어려웠습니다.
스냅드래곤 855의 성능이 궁금해서 추가 벤치마크도 테스트 해봤습니다.
좌측은 3D Mark 슬링 샷 익스트림, 우측은 안투투입니다.
갤럭시 탭 S6의 퍼포먼스는 삼성 태블릿 역대 최고라고 봐도 될 정도로 성능에 칼을 갈고 나온 제품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진작에 이랬어야 했는데, 탭 S3 부터 제대로 시작된 1세대 전 프로세서 탑재 전략을 이제서라도 포기한 것을 보면 다행인 듯 합니다.
5. 게임
갤럭시 탭 S6는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한 만큼, 현재 안드로이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모바일 게임을 즐기지 않는 유저이다보니, 그나마 레이싱 게임인 아스팔트 9 정도만 영상으로 준비해봤습니다.
게임 영상을 보기 전에 이 부분부터 먼저 보고 넘어가겠습니다.
갤럭시 탭 S6 뿐 아니라 노트10에서도 보실 수 있는데, One UI 1.5부터는 게임 툴즈의 이름이 '게임 부스터'로 변경이 되면서 추가로 게임에 도움 되도록 온도 및 메모리 모니터링 기능이나 사용 시간 기능이 추가되게 됩니다. 사용 패턴도 학습해서 게임을 쾌적하게 돌릴 수 있도록 최적화해주는 것도 있습니다.
그 외에 기능들은 게임 툴즈에서 보실 수 있던 것 그대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스팔트 9은 탭 S6에서 60프레임으로 돌아가고 그래픽이나 각종 특수 효과도 최대 옵션으로 잘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덤으로 큰 화면에 좋은 스피커로 더 재밌게 즐길 수도 있었습니다.
탭 S5e의 경우 영상을 담진 않았지만 당연 큰 성능차 때문에 30프레임으로 고정되며, 안티앨리어싱도 미적용에 특수효과가 느슨하게 적용되는 편입니다.
탭 S6에서 아스팔트 9 외에 테스트 해본 것은 배틀그라운드와 포트나이트였습니다.(영상은 없습니다.) HDR에 극한 옵션으로 60프레임이 꽤나 부드럽게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모바일 배틀그라운드를 많이 즐기시는 분이라면 탭 S6 정도면 충분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포트나이트 또한 60프레임 모드가 가능했으며, 프레임은 크게 드랍되지 않는 편이었고 무난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 탭 S6는 퍼포먼스와 마찬가지로 삼성 태블릿 최초로 게임도 할만한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저에게 크게 의미가 있는 부분은 아니였습니다.
6. 소프트웨어
갤럭시 탭 S6는 현재 안드로이드 최신 OS 9.0 파이를 탑재하고 있고, 올해 초에 선보인 삼성의 새로운 UI/UX 코드인 One UI가 들어있습니다. One UI의 버전은 S5e와 다르게 1.5가 탑재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탭 S6는 탭 S5e처럼 빅스비 호출을 하려면 측면에 있는 전원 버튼을 활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전원버튼에 빅스비 할당 말고도 카메라를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기능도 같이 들어있습니다.
S펜의 경우 노트10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 대부분이 그대로 들어있습니다.
현재 많은 개발자 분들이 펜 관련 SDK를 많이 사용하진 않았나봅니다.
삼성의 기본 앱은 대부분 지원되는 편이며, 근데 일부 앱의 경우 제스처는 없고 버튼만 지원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제스처 기능 구동시 S펜의 펜촉을 하늘을 향해 놓은 뒤 컨트롤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펜을 그냥 들고 있다가 제스처가 왜 안되지 하고 있었는데, 요령이 나중에 생기네요.
우측에 보이시는 화면은 멀티윈도우 트레이입니다. 4월 출시가 불발되고 9월 출시로 밀린 갤럭시 폴드에서 볼 수 있던 그 기능인데, 실제로 그 기능이 맞습니다.
One UI 1.5부터 아마 플래그쉽 제품에만 해당되겠지만 화면 녹화 기능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순 태블릿을 사용하다가 혹은 게임을 하시다가 화면 녹화를 진행할 수 있게 된 점은 좋은 요소인 것 같습니다.
화면 제스처 기능의 경우 S펜을 사용할 때 제스처 기능을 비활성화 하는 기능이 생겼는데, 그림 그릴 때 도움이 되는 옵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노티피케이션 센터는 SmartThings가 이제 안보이고 미디어 및 디바이스라는 탭이 새로 생겼습니다.
저 부분은 제대로 사용해보질 않아서 사용 소감을 적기엔 좀 애매할 것 같습니다.
태블릿 덱스 모드는 S5e에서 보던 것과 크게 차이는 없었으며, 성능 덕분이겠지만 대체적으로 좀 더 재빠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S펜을 사용할 때 볼 수 있는 에어 커맨드 메뉴입니다. 기존에 부채꼴이 펼쳐지는 모양이 아닌 전체화면을 덮는 형태로 실행이 됩니다. S펜이 블루투스도 지원되고 배터리도 들어있는 만큼 연결 상태나 배터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저 배터리 아이콘을 터치해서 도움말에 들어갈 경우 에어액션에 관련된 튜토리얼을 확인하실 수도 있습니다.
S펜 배터리가 있는 아이콘은 에어 액션 지원이 되는 앱일 경우 버튼이나 제스처 동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 차원에서 설치해본 굿락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태블릿 제품군 답게 지원 되는 앱이 적은 모습입니다.
다만 탭 S5e에 보이던 루틴 기능은 탭 S6에 설치가 불가능한데, 그 이유는 탭 S6가 빅스비 루틴을 지원합니다.
잠금화면의 경우 가로모드에서 시계의 위치가 One UI 1.5는 좀 더 위쪽에 위치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홈 화면의 경우 위쪽 디스플레이 부분에서 찍었던 사진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데, 하단 독이 너무 아래에 쏠려있던 문제가 One UI 1.5.에서는 수정되었습니다.
탭 S6의 소프트웨어 구성은 One UI 1.5로 올라가게 되면서 소소한 기능 추가나 버그 픽스와 최적화 개선이 주를 이룬 듯 한 모습입니다. S펜 관련 소프트웨어는 노트10 기능을 대부분 탑재하면서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7. 기타
갤럭시 탭 S6는 생각보다 빠르게 온 스크린 지문인식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당연 초음파는 아니고 광학식입니다.
인식 속도나 인식률은 별 탈 없이 무난한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꺼진 화면에서 지문을 찍어 잠금을 해제할 수 없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추후 개선이 될진 모르겠네요.
광학식 지문인식기는 햇빛 아래에서 센서의 모양이 잘 안보인다고 하는데, 확실히 대충 보면 잘 안보이는 편입니다.
(유심히 보면 동그란 형태의 인식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능은 소프트웨어 쪽에서 같이 적어드렸지만, S 펜 자체의 필기감이나 느낌은 제 예전 탭 S3 사용 경험을 기억해내자면 탭 S6 쪽이 확실히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뭐 당연한걸까요)
탭 S3에 있었던 북커버 사용시 S펜 오작동 문제는 당연하겠지만 없고, 반응속도도 만족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그 외에 부분인데, 사진을 촬영하지 못해서 글로 적겠습니다.
탭 S5e에 있는 아날로그 3.5파이 젠더는 탭 S6에서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DAC가 내장된 젠더를 사용해야하는데, 삼성에서 공식 판매중인 제품 기준으로는 정가 14000원 정도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스피커는 탭 S6와 탭 S5e 둘 다 훌륭해서 어느 제품의 우열을 가리기는 어려웠습니다.
진동모터도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텐데요, 탭 S6는 탭 S5e LTE 모델에서 보셨던 동일한 럼블 모터가 탑재됩니다.
햅틱 모터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대신 탭 S6는 S5e와 다르게 WiFi 모델에도 모터가 탑재됩니다.
8. 마무리
여러가지 삼성 태블릿을 사용해봤지만, 갤럭시 탭 S6는 처음으로 삼성이 태블릿에 힘을 주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괜찮은 완성도를 갖고 나온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9년 현재 안드로이드에서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855, HDR10+에 오토 컬러매니지먼트도 지원되는 디스플레이, 노트10 기능을 전부 갖고 있는 S펜, 생각보다 괜찮은 카메라...
물론 아쉬운 부분도 존재합니다. 박스 패키징 쪽인데, 오늘 유출이 되었습니다만 타입 C 이어폰이 IG955를 주진 않더군요, S5e 처럼 젠더를 주는게 맞지 않았나 싶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태블릿의 포장 구성도 같이 공개되다보니 구성이 S5e랑 별 차이가 없어서 이게 100만원에 육박하는 제품의 패키징인가 싶을 정도이기도 합니다.
디스플레이 패널도 중간에는 4:3 비율을 사용하느라 잠깐 볼 수 없었지만 탭 S6나 S5e나 계보상으로는 1세대 제품으로 볼 수 있는 탭 S 10.5 제품의 형태가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소자나 마이너 개선은 이루어지고 있겠죠), 그래서 태블릿 화면의 대부분 라운딩 처리는 소프트웨어로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깔끔하게 컷아웃이 들어가는 제품을 만들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에도 갤럭시 탭 S6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유저분들이 원하는, 삼성 태블릿에 있어야 하는 대부분 요소들이 잘 들어있는, '밸런스가 잘 갖춰진'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제가 탭 S5e를 구매하지 않았다면 탭 S6를 당연히 선택했겠지만, 저는 내년을 기약해야 할 것 같네요. :)
게시글 작성에 도움을 준 갤럭시 탭 S6는 현재 다시 삼성에 반납했습니다. 탭 S6 관련해서 궁금한 것이 있으신 분들은 갤럭시 투 고 서비스를 참고하셔서 제품 대여 후 체험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추천하는 대여기간은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대여 하셔서 주말을 끼고 사용하는걸 권장드립니다. 저는 월화수 평일을 껴고 빌렸더니 일이 바빠서 태블릿을 제대로 써보질 못했네요;; 탭 S6 체험기 게시글은 이게 끝일 듯 하고, 탭 S5e 리뷰로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저번에 작성한 갤럭시 탭 S6 둘러보기에 이어서, 좀 더 자세하게 제품을 탐구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중간 중간, 탭 S5e와 차이점을 찾아보는 시간도 가져봤습니다.
탭 S5e와 탭 S6는 사양 차이가 꽤 나는 편이며 이 점은 당연하겠지만 참고 하고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1. 디자인
탭 S6와 탭 S5e의 디자인은 서로 패밀리 룩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까이서 보면 플래그쉽과 플래그쉽이 아닌 제품의 차이점을 찾아보실 수가 있습니다.
우선 디스플레이 주위의 마감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갤럭시 탭 S5e가 안그래도 곤혹을 치루었던 부분인데요, 탭 S5e 같은 경우 메탈 프레임과 유리 사이에 플라스틱으로 추정되는 구조체가 하나 더 껴있습니다. 이 구조체 때문에 프레임에 일부 사출 부분(마이크나 USB 포트)마다 움푹 패인 부분이 있어 한때 유저분들이 마감 이슈를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탭 S6 같은 경우 메탈 프레임과 유리가 깔끔하게 연결되어있어서 탭 S5e와 같은 마감 불량 요소는 크게 찾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탭 S6는 S5e와 다르게 후면에 안테나가 1개씩 추가로 구성된 형태로 배치가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LTE나 WIFI나 사용할 때 크게 불편함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탭 S5e도 LTE 사용 시에는 큰 문제는 없긴 한데, WIFI에서 5GHz 감도가 잡는 위치에 따라 낮아질 수가 있다는 점이 제기되었고 실제로 그런 편입니다. 안테나 성능도 생각보다 엄청 좋진 않구요. 탭 S6는 상위모델 답게 좋았습니다.
카메라 부분의 디자인도 차이가 있는데요, 탭 S6의 경우 본체 두께가 살짝 더 두껍고 렌즈 구성이 깔끔하게 되어있는 반면 S5e는 본체 두께가 더 얇고 카메라 부위의 중앙정렬이 마감이 미흡해서 아쉬움을 남깁니다.
그 외에 찾을 수 있는 부분은 스피커 홀이 탭 S6 쪽이 좀 더 크다는 점 정도 말고는 차이점을 더 찾긴 어려웠습니다.
아무래도 더 좋은 마감의 제품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탭 S6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약간 아쉬워도 상관 없으시다면 S5e로 가셔도 되긴 합니다.
2.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는 서로 똑같은 사이즈에 똑같은 해상도를 갖추고 있긴한데, 지원되는 기능이나 세팅이 달랐습니다.
우선 화면 모드로 들어가시면 차이를 바로 알아보실 수가 있습니다.
갤럭시 탭 S6는 Super AMOLED 브랜딩 디스플레이임에도 불구하고, Dynamic AMOLED에서 첫선을 보인 '자연스러운 화면' 모드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덕분에 오토 컬러 매니지먼트도 사용이 가능하여, 지원되는 앱별로 최적화된 색상을 감상하실 수가 있습니다.
둘러보기에도 올렸었지만, 추가로 삼성 태블릿 최초의 HDR10+ 인증도 되어있어서 유튜브 뿐 아니라 사용이 가능한 앱에서는 HDR로 영상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HDR과 자연스러운 화면, 이런 추가 세팅 덕분인지 탭 S5e와 비교해서 유심히 보다보면 탭 S6 쪽의 화면이 더 좋은 만족감을 선사한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계조 및 암부 표현이 자세하게 보면 탭 S6 쪽이 더 좋은 편입니다.)
3. 카메라
사실 제일 얕봤던 부분이긴 한데, 생각보다 카메라가 괜찮습니다...;;
갤럭시 탭 S6가 사용하는 카메라의 센서는 전면 카메라 및 후면 메인 카메라의 경우 S5e와 똑같은 스펙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다만 뭔진 모르겠지만 S5e는 센서 뒤에 SX가 붙네요) 탭 S6에서만 추가로 제공하는 5MP의 초광각 카메라는 아마 갤럭시 A 시리즈에서 보실 수 있는 그 센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카메라 센서 스펙은 탭 S4나 탭 S3 시절 대비 하향이 되었습니다. 센서의 인치 수가 작아지고 전 후면 카메라의 조리개값도 변경되기도 했죠. (센서 사이즈 1/3.06인치 -> 1/3.4인치 , 조리개 F1.9 -> F2.0)
하드웨어 스펙은 그런데, 탭 S6의 카메라는 소프트웨어의 힘이 잘 발휘되는 케이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첫번째로는 장면 최적화 기능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탭 S6 같은 경우 스냅드래곤 855가 들어있기도 하다보니 AIE를 최대로 활용하는 모습인데, 장면 인식이 제가 사용하는 S10 정도로 무난하게 인식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탭 S5e와 다르게 장면 인식하는 범위도 더 넓은 느낌입니다.
두번째로는 HDR입니다. 탭 S6 쪽 HDR이 좀 더 자연스럽고 잘 적용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탭 S5e HDR과 비교하기에는 좀 민망하게 탭 S6의 성능이 유의미하게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결과물입니다. 사실상 같은 스펙의 센서를 썼는데도 불구하고 후처리나 앞서 언급해드린 장면 최적화, HDR의 차이 덕분에 탭 S6의 결과물이 S5e 보다는 유의미하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예시 사진도 잠깐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구도가 완벽하게 맞진 않았지만, 강남에서 주간 촬영을 진행한 사진입니다.
좌측 탭 S6의 사진이 더 생동감이 있고, DR도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노이즈도 조금 더 잘 처리가 되는 점도 들 수 있겠습니다.
용산역 버스 정류장입니다.
최대한 같은 구도에서 찍어봤습니다. 좌측 탭 S6 쪽의 색이나 DR 더 나은 모습입니다.
확대해서 보실 경우, 탭 S6 쪽의 결과물이 좀 더 선명하게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탭 S6는 특별하게도 추후 S10에서 패치로 추가된 야간 모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들 수가 있습니다.
위 사진은 노원역 근처에서 야간 모드를 사용하여 촬영한 결과물입니다. 사용시 장노출을 소프트웨어로 처리해줘서 좀 더 깔끔한 사진을 얻을 수 있게 도와주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긴 있는 편입니다.
어찌보면 당연한거긴 하지만, 5MP의 초광각 카메라는 성능이 처참합니다.
제가 보기엔 업로드 용으로 쓰기에도 좀 민망한 수준인 듯.. 싶습니다.
카메라의 전반적인 인터페이스 구성입니다.
탭 S6 쪽의 카메라 기능이 더 많습니다. (노트10 신기능인 AR 두들도 가능합니다!)
아쉽게도 프로 모드의 경우 갤럭시 플래그쉽 스마트폰 수준의 기능은 당연히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탭 S6의 카메라 설정 메뉴입니다.
탭 S5e에는 없는 촬영 구도 가이드도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사소하지만 QR 코드 스캔 기능이랑 워터마크도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네요.
카메라는 의외로 체급차를 잘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탭 S5e 같은 경우 실내에서 카메라를 사용시 화이트밸런스가 무너지고 복구되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탭 S6는 나름 본가 플래그쉽 라인업이라 그런지 화이트밸런스가 무너지는 증상은 보기가 어려웠습니다. 태블릿 카메라는 보통 달려있는 것으로 만족하는 수준이 대부분이지만, 갤럭시 탭 S6의 카메라는 급하게 혹은 태블릿에서 편집하는 용도로 사용하기엔 꽤 괜찮은 성능을 낼 수 있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4. 퍼포먼스
갤럭시 탭 S6의 성능은 정말 호화스럽습니다. 삼성이 태블릿 성능에 이정도로 신경을 쓴 적이 있나 싶을 정도네요.
긱벤치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탭 S6는 스냅드래곤 855, 탭 S5e는 스냅드래곤 670입니다.
스냅드래곤 855는 싱글 3500점 근처, 멀티 10500-10700점까지 나오고..(램 때문에 점수가 살짝 낮습니다.)
스냅드래곤 670은 싱글 1700점 근처, 멀티는 5600-5700점까지 나옵니다.
싱글은 거의 2배 차이, 멀티도 거의 2배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스냅드래곤 845를 탑재했다면 또 얘기가 다를 수도 있었겠지만, 갤럭시 탭 S6의 스냅드래곤 855 채용은 확실하게 좋은 선택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내장메모리 퍼포먼스도 잠깐 보고 가겠습니다.
이번 갤럭시 탭 S6는 UFS 3.0을 탑재하고 있고, 파일 시스템은 플래시 스토리지 친화적인 F2F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과물은 보시다시피, S5e eMMC 5.1을 압살하는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탭 S5e가 못해도 UFS 2.1까지는 사용해볼 수 있을 법 했을텐데, 아무래도 마진의 문제가 있다보니 너무 어려웠었나 봅니다. 어쨌든, 탭 S6의 내장메모리는 매우 성능이 좋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제 현재 폰인 S10보다 좋네요;
WIFI 쪽은 당연 탭 S6 쪽이 더 성능이 좋았습니다. 탭 S5e는 1x1 AC, 탭 S6는 2x2 AC라서 하드웨어적인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탭 S6 쪽은 안테나도 좀 더 고성능이 달려있는지 S5e와 다르게 와이파이 신호가 크게 널뛰기 하는 모습을 보기 어려웠습니다.
스냅드래곤 855의 성능이 궁금해서 추가 벤치마크도 테스트 해봤습니다.
좌측은 3D Mark 슬링 샷 익스트림, 우측은 안투투입니다.
갤럭시 탭 S6의 퍼포먼스는 삼성 태블릿 역대 최고라고 봐도 될 정도로 성능에 칼을 갈고 나온 제품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진작에 이랬어야 했는데, 탭 S3 부터 제대로 시작된 1세대 전 프로세서 탑재 전략을 이제서라도 포기한 것을 보면 다행인 듯 합니다.
5. 게임
갤럭시 탭 S6는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한 만큼, 현재 안드로이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모바일 게임을 즐기지 않는 유저이다보니, 그나마 레이싱 게임인 아스팔트 9 정도만 영상으로 준비해봤습니다.
게임 영상을 보기 전에 이 부분부터 먼저 보고 넘어가겠습니다.
갤럭시 탭 S6 뿐 아니라 노트10에서도 보실 수 있는데, One UI 1.5부터는 게임 툴즈의 이름이 '게임 부스터'로 변경이 되면서 추가로 게임에 도움 되도록 온도 및 메모리 모니터링 기능이나 사용 시간 기능이 추가되게 됩니다. 사용 패턴도 학습해서 게임을 쾌적하게 돌릴 수 있도록 최적화해주는 것도 있습니다.
그 외에 기능들은 게임 툴즈에서 보실 수 있던 것 그대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스팔트 9은 탭 S6에서 60프레임으로 돌아가고 그래픽이나 각종 특수 효과도 최대 옵션으로 잘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덤으로 큰 화면에 좋은 스피커로 더 재밌게 즐길 수도 있었습니다.
탭 S5e의 경우 영상을 담진 않았지만 당연 큰 성능차 때문에 30프레임으로 고정되며, 안티앨리어싱도 미적용에 특수효과가 느슨하게 적용되는 편입니다.
탭 S6에서 아스팔트 9 외에 테스트 해본 것은 배틀그라운드와 포트나이트였습니다.(영상은 없습니다.) HDR에 극한 옵션으로 60프레임이 꽤나 부드럽게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모바일 배틀그라운드를 많이 즐기시는 분이라면 탭 S6 정도면 충분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포트나이트 또한 60프레임 모드가 가능했으며, 프레임은 크게 드랍되지 않는 편이었고 무난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 탭 S6는 퍼포먼스와 마찬가지로 삼성 태블릿 최초로 게임도 할만한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저에게 크게 의미가 있는 부분은 아니였습니다.
6. 소프트웨어
갤럭시 탭 S6는 현재 안드로이드 최신 OS 9.0 파이를 탑재하고 있고, 올해 초에 선보인 삼성의 새로운 UI/UX 코드인 One UI가 들어있습니다. One UI의 버전은 S5e와 다르게 1.5가 탑재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탭 S6는 탭 S5e처럼 빅스비 호출을 하려면 측면에 있는 전원 버튼을 활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전원버튼에 빅스비 할당 말고도 카메라를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기능도 같이 들어있습니다.
S펜의 경우 노트10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 대부분이 그대로 들어있습니다.
현재 많은 개발자 분들이 펜 관련 SDK를 많이 사용하진 않았나봅니다.
삼성의 기본 앱은 대부분 지원되는 편이며, 근데 일부 앱의 경우 제스처는 없고 버튼만 지원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제스처 기능 구동시 S펜의 펜촉을 하늘을 향해 놓은 뒤 컨트롤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펜을 그냥 들고 있다가 제스처가 왜 안되지 하고 있었는데, 요령이 나중에 생기네요.
우측에 보이시는 화면은 멀티윈도우 트레이입니다. 4월 출시가 불발되고 9월 출시로 밀린 갤럭시 폴드에서 볼 수 있던 그 기능인데, 실제로 그 기능이 맞습니다.
One UI 1.5부터 아마 플래그쉽 제품에만 해당되겠지만 화면 녹화 기능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순 태블릿을 사용하다가 혹은 게임을 하시다가 화면 녹화를 진행할 수 있게 된 점은 좋은 요소인 것 같습니다.
화면 제스처 기능의 경우 S펜을 사용할 때 제스처 기능을 비활성화 하는 기능이 생겼는데, 그림 그릴 때 도움이 되는 옵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노티피케이션 센터는 SmartThings가 이제 안보이고 미디어 및 디바이스라는 탭이 새로 생겼습니다.
저 부분은 제대로 사용해보질 않아서 사용 소감을 적기엔 좀 애매할 것 같습니다.
태블릿 덱스 모드는 S5e에서 보던 것과 크게 차이는 없었으며, 성능 덕분이겠지만 대체적으로 좀 더 재빠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S펜을 사용할 때 볼 수 있는 에어 커맨드 메뉴입니다. 기존에 부채꼴이 펼쳐지는 모양이 아닌 전체화면을 덮는 형태로 실행이 됩니다. S펜이 블루투스도 지원되고 배터리도 들어있는 만큼 연결 상태나 배터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저 배터리 아이콘을 터치해서 도움말에 들어갈 경우 에어액션에 관련된 튜토리얼을 확인하실 수도 있습니다.
S펜 배터리가 있는 아이콘은 에어 액션 지원이 되는 앱일 경우 버튼이나 제스처 동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 차원에서 설치해본 굿락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태블릿 제품군 답게 지원 되는 앱이 적은 모습입니다.
다만 탭 S5e에 보이던 루틴 기능은 탭 S6에 설치가 불가능한데, 그 이유는 탭 S6가 빅스비 루틴을 지원합니다.
잠금화면의 경우 가로모드에서 시계의 위치가 One UI 1.5는 좀 더 위쪽에 위치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홈 화면의 경우 위쪽 디스플레이 부분에서 찍었던 사진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데, 하단 독이 너무 아래에 쏠려있던 문제가 One UI 1.5.에서는 수정되었습니다.
탭 S6의 소프트웨어 구성은 One UI 1.5로 올라가게 되면서 소소한 기능 추가나 버그 픽스와 최적화 개선이 주를 이룬 듯 한 모습입니다. S펜 관련 소프트웨어는 노트10 기능을 대부분 탑재하면서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7. 기타
갤럭시 탭 S6는 생각보다 빠르게 온 스크린 지문인식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당연 초음파는 아니고 광학식입니다.
인식 속도나 인식률은 별 탈 없이 무난한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꺼진 화면에서 지문을 찍어 잠금을 해제할 수 없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추후 개선이 될진 모르겠네요.
광학식 지문인식기는 햇빛 아래에서 센서의 모양이 잘 안보인다고 하는데, 확실히 대충 보면 잘 안보이는 편입니다.
(유심히 보면 동그란 형태의 인식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능은 소프트웨어 쪽에서 같이 적어드렸지만, S 펜 자체의 필기감이나 느낌은 제 예전 탭 S3 사용 경험을 기억해내자면 탭 S6 쪽이 확실히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뭐 당연한걸까요)
탭 S3에 있었던 북커버 사용시 S펜 오작동 문제는 당연하겠지만 없고, 반응속도도 만족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그 외에 부분인데, 사진을 촬영하지 못해서 글로 적겠습니다.
탭 S5e에 있는 아날로그 3.5파이 젠더는 탭 S6에서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DAC가 내장된 젠더를 사용해야하는데, 삼성에서 공식 판매중인 제품 기준으로는 정가 14000원 정도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스피커는 탭 S6와 탭 S5e 둘 다 훌륭해서 어느 제품의 우열을 가리기는 어려웠습니다.
진동모터도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텐데요, 탭 S6는 탭 S5e LTE 모델에서 보셨던 동일한 럼블 모터가 탑재됩니다.
햅틱 모터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대신 탭 S6는 S5e와 다르게 WiFi 모델에도 모터가 탑재됩니다.
8. 마무리
여러가지 삼성 태블릿을 사용해봤지만, 갤럭시 탭 S6는 처음으로 삼성이 태블릿에 힘을 주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괜찮은 완성도를 갖고 나온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9년 현재 안드로이드에서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855, HDR10+에 오토 컬러매니지먼트도 지원되는 디스플레이, 노트10 기능을 전부 갖고 있는 S펜, 생각보다 괜찮은 카메라...
물론 아쉬운 부분도 존재합니다. 박스 패키징 쪽인데, 오늘 유출이 되었습니다만 타입 C 이어폰이 IG955를 주진 않더군요, S5e 처럼 젠더를 주는게 맞지 않았나 싶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태블릿의 포장 구성도 같이 공개되다보니 구성이 S5e랑 별 차이가 없어서 이게 100만원에 육박하는 제품의 패키징인가 싶을 정도이기도 합니다.
디스플레이 패널도 중간에는 4:3 비율을 사용하느라 잠깐 볼 수 없었지만 탭 S6나 S5e나 계보상으로는 1세대 제품으로 볼 수 있는 탭 S 10.5 제품의 형태가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소자나 마이너 개선은 이루어지고 있겠죠), 그래서 태블릿 화면의 대부분 라운딩 처리는 소프트웨어로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깔끔하게 컷아웃이 들어가는 제품을 만들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에도 갤럭시 탭 S6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유저분들이 원하는, 삼성 태블릿에 있어야 하는 대부분 요소들이 잘 들어있는, '밸런스가 잘 갖춰진'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제가 탭 S5e를 구매하지 않았다면 탭 S6를 당연히 선택했겠지만, 저는 내년을 기약해야 할 것 같네요. :)
게시글 작성에 도움을 준 갤럭시 탭 S6는 현재 다시 삼성에 반납했습니다. 탭 S6 관련해서 궁금한 것이 있으신 분들은 갤럭시 투 고 서비스를 참고하셔서 제품 대여 후 체험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추천하는 대여기간은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대여 하셔서 주말을 끼고 사용하는걸 권장드립니다. 저는 월화수 평일을 껴고 빌렸더니 일이 바빠서 태블릿을 제대로 써보질 못했네요;; 탭 S6 체험기 게시글은 이게 끝일 듯 하고, 탭 S5e 리뷰로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bmkim 5018 조회
첫 드랍 이후
두번째 드랍으로 이번에는 3가지 컬러가 발매가 되었습니다
블랙 화이트 멀티 컬러
이번 리뷰 컬러는 파인 그린컬러 입니다 .
3컬러중 블랙과 화이트 다음으로 인기 투표 꼴등을 한 컬러
그 이유는 많겠지만 첫발매때 컬러와 비슷하기 때문에?
모노톤 컬러는 이번에 첫 발매기 때문에
인기가 더욱더 높을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러므로 시간이 지나면 더욱더 인기가 오를 컬러라고 저는 확신하는 컬러입니다
미래 지향적인 그리고 현대 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을 탑재한
디자인 모델들이 많이 나오지만
나이키의 예전 오래된 디자인이 갖고 있는 감성에
많은 분들이 더 열광하는 시대
뉴트로 라는 트렌드에 대표적인
스니커즈 예라고 볼수 있는 모델입니다
나이키 사카이
예전 실루엣과 컬러에
나이키 스우시 마크를 2개를 겹치는 디자인
중창을 2중으로 넣는 디자인등
예전과 뉴의 합체 버전이지만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역대급으로 인기가 많은 스니커즈
혀 부분도 두개로
나이키 와 사카이 브랜드 로고가 들어갔습니다
예전 감성에 메쉬가 빠지면 안되죠
자세히 살펴 보면 예전 메쉬보다
내구성이 강한 소재를 사용한 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
뒷부분 로고도
22
전체적으로 파인 그린이 더 많이 들어가서
자주 컬러와 옐로우 오렌지 컬러 와 섞이면서
너무 칙칙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지나치지 않는
밸런스를 훌륭하게 맞추었습니다
사실 ㅡ,.ㅡ 취향저격
수많은 녹색 중에서도 파인그린 컬러를 매우 좋아합니다 .
오프화이트 콜라보에 이어
사카이 까지 . .
정말 나이키는 미쳤다 . . 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네요
예전 빈티지 LDV를 보면
위의 사진 V부분이 합성가죽으로 된 모델이 많아서 10-20년 지나면
갈라지고 깨지고 했는데 이번 모델은 누벅으로 나와서
20년 묵혀도 갈라짐 형상이 없어서 장기 소장하기 좋게 나왔습니다 .
여성분 사이즈부터 엄청큰 남자분 사이즈까지
엄청난 사이즈가 나왔지만
왜 . . 구하기가 이렇게 힘든건가요..??
사카이 나이키 콜라보는 공식 홈페이지 소량 발매되었을때
엄청난 프리미엄으로 판매가 되다가
정식 발매후 급락후
현재 다시 처음 프리미엄 가격으로 자리 잡고 있는
인기 신발입니다
빈티지 LDV 와플 라인
15-20년 넘은 신발들이 높은 프리미엄 가격에 판매가 되는데
사카이 나이키 와플이 시간이 지나면 어떤 신발로 자리 잡을지 매우
궁금한 스니커즈중 하나 입니다 .
초판과 같은 짙은 오렌지 컬러 박스
IKE
이케..?
속지역시 . .
정품 박스는 내구성이 매우 강한 박스형
신발박스 입니다 .
가품박스 특징은 메가리가 없이 잘 파손되는게 특징
나이키 신발이지만
하이브 브랜드 느낌도 물씬
파인그린 컬러 정말 후회 없는 모델입니다
오늘 사카이 와플에대해서 짧게 리뷰를 해봤습니다
초판 수량이 정말 많이 발매가 되어서
이번 컬러역시 기대를 했었는데 . .
수량은 극소량은 아니었지만 . . 다 . .어디로 갔나요?
이번 컬러 특징은 발매가 되자마자 중국 업자들이
대량으로 쓸어가는 모습을 볼수 있듯이
현재 중국에서의 스니커즈 인기는 무서울정도 . .
비싼 프리미엄 가격에도 올라오면 품절 품절 현상을 보여주는
중국 파워를 볼수 있었죠 . .
아무튼 사카이 나이키 와플 가품 정말 정말
많이 풀린 모델입니다 가품도 1종류가 아닌 가격에 따라 퀄리티로 나뉘어
여러 가품이 발매가 되었으므로 구매할때 조심해야하는 모델중 하나 입니다
한국 국내에서도 가품 사이트가 정말 말도 안되게 많으며
가품을 정품 시세보다 조금 저렴하게 하여 정품이라 판매자를 속이고
판매하여 피해를 보시는 구매자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궁금한 점 및 문의는 댓글로 달아주세요
현재는 개인적으로 정품 가품 구별을 해드리고 있지 않습니다
악용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그럼 오늘도 fuseall 포스팅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fuseall 공식사이트
(사진을 누르면 이동합니다)
패션발매정보 . 데일리룩 . 일상 . 무료나눔 이벤트등
다양한 소통과 혜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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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드랍으로 이번에는 3가지 컬러가 발매가 되었습니다
블랙 화이트 멀티 컬러
이번 리뷰 컬러는 파인 그린컬러 입니다 .
3컬러중 블랙과 화이트 다음으로 인기 투표 꼴등을 한 컬러
그 이유는 많겠지만 첫발매때 컬러와 비슷하기 때문에?
모노톤 컬러는 이번에 첫 발매기 때문에
인기가 더욱더 높을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러므로 시간이 지나면 더욱더 인기가 오를 컬러라고 저는 확신하는 컬러입니다
미래 지향적인 그리고 현대 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을 탑재한
디자인 모델들이 많이 나오지만
나이키의 예전 오래된 디자인이 갖고 있는 감성에
많은 분들이 더 열광하는 시대
뉴트로 라는 트렌드에 대표적인
스니커즈 예라고 볼수 있는 모델입니다
나이키 사카이
예전 실루엣과 컬러에
나이키 스우시 마크를 2개를 겹치는 디자인
중창을 2중으로 넣는 디자인등
예전과 뉴의 합체 버전이지만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역대급으로 인기가 많은 스니커즈
혀 부분도 두개로
나이키 와 사카이 브랜드 로고가 들어갔습니다
예전 감성에 메쉬가 빠지면 안되죠
자세히 살펴 보면 예전 메쉬보다
내구성이 강한 소재를 사용한 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
뒷부분 로고도
22
전체적으로 파인 그린이 더 많이 들어가서
자주 컬러와 옐로우 오렌지 컬러 와 섞이면서
너무 칙칙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지나치지 않는
밸런스를 훌륭하게 맞추었습니다
사실 ㅡ,.ㅡ 취향저격
수많은 녹색 중에서도 파인그린 컬러를 매우 좋아합니다 .
오프화이트 콜라보에 이어
사카이 까지 . .
정말 나이키는 미쳤다 . . 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네요
예전 빈티지 LDV를 보면
위의 사진 V부분이 합성가죽으로 된 모델이 많아서 10-20년 지나면
갈라지고 깨지고 했는데 이번 모델은 누벅으로 나와서
20년 묵혀도 갈라짐 형상이 없어서 장기 소장하기 좋게 나왔습니다 .
여성분 사이즈부터 엄청큰 남자분 사이즈까지
엄청난 사이즈가 나왔지만
왜 . . 구하기가 이렇게 힘든건가요..??
사카이 나이키 콜라보는 공식 홈페이지 소량 발매되었을때
엄청난 프리미엄으로 판매가 되다가
정식 발매후 급락후
현재 다시 처음 프리미엄 가격으로 자리 잡고 있는
인기 신발입니다
빈티지 LDV 와플 라인
15-20년 넘은 신발들이 높은 프리미엄 가격에 판매가 되는데
사카이 나이키 와플이 시간이 지나면 어떤 신발로 자리 잡을지 매우
궁금한 스니커즈중 하나 입니다 .
초판과 같은 짙은 오렌지 컬러 박스
IKE
이케..?
속지역시 . .
정품 박스는 내구성이 매우 강한 박스형
신발박스 입니다 .
가품박스 특징은 메가리가 없이 잘 파손되는게 특징
나이키 신발이지만
하이브 브랜드 느낌도 물씬
파인그린 컬러 정말 후회 없는 모델입니다
오늘 사카이 와플에대해서 짧게 리뷰를 해봤습니다
초판 수량이 정말 많이 발매가 되어서
이번 컬러역시 기대를 했었는데 . .
수량은 극소량은 아니었지만 . . 다 . .어디로 갔나요?
이번 컬러 특징은 발매가 되자마자 중국 업자들이
대량으로 쓸어가는 모습을 볼수 있듯이
현재 중국에서의 스니커즈 인기는 무서울정도 . .
비싼 프리미엄 가격에도 올라오면 품절 품절 현상을 보여주는
중국 파워를 볼수 있었죠 . .
아무튼 사카이 나이키 와플 가품 정말 정말
많이 풀린 모델입니다 가품도 1종류가 아닌 가격에 따라 퀄리티로 나뉘어
여러 가품이 발매가 되었으므로 구매할때 조심해야하는 모델중 하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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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품을 정품 시세보다 조금 저렴하게 하여 정품이라 판매자를 속이고
판매하여 피해를 보시는 구매자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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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개인적으로 정품 가품 구별을 해드리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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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도 fuseall 포스팅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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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4588 조회
졸리네요. 어제저녁 장인어른 생신이라 급하게 시골 처가에 내려와서 술도 한잔하고 12시 넘어서 잠들었다가 2시에 깨서 애플의 신형 아이폰 발표회를 봤습니다. 영어라서 잘 알아듣지는 못했고 부분부분 핵심적인 단어와 문장만 들었네요. 그렇게 발표회를 다 보고 나니 4시가 다 됐습니다. 그리고 이제서야 글을 쓰기 시작합니다.
이번 애플의 신형 아이폰, 즉 아이폰11 시리즈는 사실 특별한 내용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동안 많이 공개됐던 루머들에서 크게 벗어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별로 볼 게 없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발표회인 만큼, 그리고 새로운 정보들도 있는 만큼 간단하게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애플이 이날 발표회를 통해 공개한 제품은 애플워치5, 신형 아이패드 등이 있는데 이 부분은 따로 정리해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표회 내용 핵심 정리
이번 발표회 내용은 사실 이 영상으로 정리가 끝입니다. 여기서 더 볼 것도 없습니다. 따라서 시간이 좀 있다 싶은 분들, 굳이 길게 글을 읽고 싶지 않은 분들은 이 영상을 보면 애플의 이번 iPhone 11, iPhone 11 Pro가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 폰이구나 하는 것을 금방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왜 프로일까?
이번 신형 iPhone의 관심은 역시나 프로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올해도 신형 아이폰을 구입할 것이고, 와이프 폰까지 2대를 구입할 예정이거든요. 따라서 아이폰11 프로 맥스의 스펙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박에 없었는데요. 그래서 발표회 때 앞 부분이 얼른 지나가길 바랐습니다. 메인인 만큼 가장 나중에 나와서요... ^^;;
사실 저는 이 디자인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설마설마했죠. 그런데 그 설마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잠시 뒤에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애플이 이번 신형 iPhone 시리즈에 Pro라는 이름을 붙인 이유는 사실 별다른 건 없습니다. 그냥 있어 보이게 하려는 의도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카메라가 더 업그레이드된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엄청나게 특별한 것은 아닌데 원래 애플이 예쁘게 꾸미기를 잘하잖아요. 그래서 뜬금없는 프로라는 네이밍을 붙였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애플은 어쨌든 전격 프로 선언이라며 복잡함은 빼고 엄청난 성능만을 더해 사진 촬영의 개념 자체를 바꾸는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을 장착했고 배터리 사용시간의 전례 없는 도약, 머신 러닝의 잠재력을 더욱 끌어올리고, 스마트폰의 영역을 확장하는 가공할 성능의 칩을 장착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트리플 카메라
정방형 배열 이유
애플이 이번 아이폰11 프로 시리즈에 장착한 카메라는 3개입니다. 트리플 카메라라고 하죠. 그런데 다른 제조사들과는 다르게 가로도 아니고 세로도 아닌 정방형 배열을 택했습니다. 애플은 이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처음 프로급 카메라 설계를 시작한 순간부터, 우리는 하나처럼 작동하는 세 개의 카메라를 추구했습니다. 이를 통해 완전히 색다른 촬영 경험을 구현하고자 했죠.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에 봉착했습니다. 카메라 센서가 다르면 각각 다른 색감을 낼 수밖에 없다는 사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의 엔지니어들은 개별 카메라마다 화이트 밸런스, 노출값 같은 정보를 정밀 보정했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세 개의 카메라를 연결해서 하나의 시스템으로 다시 보정하는 과정을 거쳤죠.
이렇게 보정한 결과가 당신이 찍는 모든 이미지에 실시간으로 적용됩니다. 세 개의 카메라로 서로 다른 기본 이미지를 찍은 다음, 일관된 느낌과 색감을 자아내도록 처리하는 과정을 떠올려보세요. 이 과정이 단 1초도 안 되는 찰나의 순간에 이루어집니다. 망원에서 와이드로, 다시 울트라 와이드로 바꿔가며 촬영하는 그 짧은 순간에도 제대로 된 디테일을 구현하는 컴퓨팅 파워, 오직 A13 Bionic만이 가능합니다.
우리는 사용자가 어느 상황에서도 탭 한 번으로 원하는 각각의 카메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진, 인물 사진, 동영상, 타임랩스, 슬로 모션, 무엇을 찍고 있든 상관없이 말이죠. 또한 우리는 한 카메라에서 다음 카메라로 전환되는 과정이 극도로 부드럽게 느껴지도록 공을 들였습니다.
이 모든 일들은 센서 팀, 카메라 소프트웨어 팀, 칩 팀이 한 몸처럼 긴밀하게 협력한 덕분에 가능했죠. 사상 최고로 강력하고 직관적인 카메라는 이렇게 탄생했습니다.
세 개지만 세 개로 느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다는 이야기인데 결국 보다 완성도 높은 사진 촬영을 위해서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스펙
12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f1.8 조리개, 26mm 초점 거리, 6매 렌즈, OIS 보정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f2.4 조리개, 5매 렌즈, 120° 시야각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더 커진 f2.0 조리개, 52mm 조점 거리, 6매 렌즈, OIS 보정
스펙만으로 보면 타사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카메라 스펙을 뛰어넘긴 합니다. 그래서 향후에 이 부분은 타사 카메라와 비교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트리플 카메라가 망원, 광각, 초광각인만큼 배율은 최대 4배라고 보면 됩니다. 실제로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는지는 직접 촬영한 사진을 보면 될 것 같은데요.
사실 타사의 카메라도 이 정도 배율을 지원하기 때문에 4배 더 넓은 장면을 찍을 수 있다는 건 그다지 특별한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화질이 아닐까 하는데요. 화질 부분은 제가 발표회에서 확대된 부분을 봤는데 퀄리티가 꽤 좋더라고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기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애플은 이번에 사진 촬영 시 배율 조정도 훨씬 편리하게 했습니다. 드디어 안드로이드폰처럼 배율 조정을 0.5, 1, 2.0 이렇게 버튼 식으로 해놓아서 탭 하기만 하면 됩니다. 물론 배율 조정을 미세하게 할 수도 있게 했습니다.
어쨌든 이번 발표회는 카메라에 상당히 집중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동영상
동영상은 역시 4K 60fps 촬영을 지원하는데요. 스마트폰 사상 가장 빼어난 퀄리티의 동영상을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놀랍도록 사실적이면서 월등한 수준의 디테일과 훨씬 부드러운 움직임을 자랑하는 동영상을 찍게 해준다고 합니다. 막강한 프로세싱 파워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확장된 다이내믹 레인지와 시네마틱 동영상 흔들림 보정까지 적용된 4K 동영상을 초당 60 프레임으로 촬영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이제는 단순히 찍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편집까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이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또한 기대하는 부분은 4배 더 넓은 장면을 담을 수 있다는 게 아니라 오디오 줌입니다. 갤럭시노트10에 탑재된 오디오 기능과 동일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애플은 오디오 줌에 대해 동영상 구도에 따라 포착 범위를 달리한다고 설명하는데요. 이런 설명을 볼 때 비슷한 기능이 아닐까 하고 추측해봅니다.
야간 모드
개인적으로 이번 트리플 카메라에 기대되는 부분 중에 한 가지가 바로 나이트 모드입니다. 야간 모드를 실행하고 하지 않고에 따라서 사진 차이가 확연한데요. 문제는 이 모드에 따른 화소 저하일 텐데 애플은 그런 거 없다고 합니다.
애플은 이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촛불이 켜진 로맨틱한 레스토랑, 달빛이 저물어가는 해변 등 빛이 약한 환경에서도 걱정 마세요. 새로운 야간 모드가 똑똑한 소프트웨어와 A13 Bionic을 이용해 지금까지 불가능했던 멋진 저조도 사진을 iPhone에서 처음 선보입니다. 주변을 인식해 자동으로 이뤄지니 그냥 찍기만 하면 되죠. 물론 원한다면 수동 조작으로 디테일을 더욱 살리거나 노이즈를 더 줄이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도 있답니다.
인물 사진 모드
인물 사진 모드 또한 더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트리플 카메라를 통해 전보다 더 많은 것을 인물 사진에 담아낼 수 있게 해준다고 하는데요. iOS 13에 추가된 하이키 조명 모노 효과로 스튜디오 스타일의 흑백사진을 연출할 수 있고, 인물 사진 조명 기능으로 조명 강도를 세밀히 조절해 피사체를 더 돋보이게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 HDR
애플은 이미 예전부터 HDR에 집중해왔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iPhone이 나올 때마다 보다 업그레이드된 HDR 기능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번 iPhone 시리즈에 탑재된 HDR은 차세대 스마트 HDR이라고 합니다. 첨단 알고리즘을 이용해 사진의 명부와 암부 디테일을 섬세하게 다듬어준다고 하네요. 여기에 이제 머신 러닝까지 활용해 프레임 속 얼굴을 인식하고, 지능적으로 빛을 더해준다고 합니다. 피사체와 배경, 모두의 디테일을 자동으로 따로따로 미세 조정해준다고 하는데 그만큼 더 업그레이드된 사진 퀄리티를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Quick Take
이건 그동안 다른 카메라 앱들에서 제공했던 기능입니다. 사진 촬영 중 동영상을 촬영하고자 할 때 모드 변경을 할 필요 없이 셔터를 계속 누르고 있으면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상태에서 동영상을 계속 찍고 싶으면 오른쪽으로 스와이프 하면 되고, 고속 연사 모드 촬영을 하고 싶다면 왼쪽으로 스와이프 하면 된다고 합니다. 센세이셔널한 기능이죠. ㅎㅎ
슬로피(SloFie)
이제 카메라 부분의 마지막 설명입니다. 카메라 설명이 상당히 길죠? 이번 발표회가 카메라 발표회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던 이유입니다.
어쨌든 마지막입니다. 신형 iPhone에는 FaceTime 카메라의 화질이 1200만 TrueDepth 카메라로 업그레이드되었는데요. 초당 120 프레임 또는 4K 시 초당 60 프레임의 흥미진진한 슬로 모션 셀피를 찍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스틸 사진을 찍을 때 iPhone을 가로로 돌리면 카메라가 자동으로 알아서 줌아웃되어서 단체 셀피 촬영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트리플 카메라에 대한 설명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이게 이번 애플 발표회 내용의 60%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나머지는 사실 별것 없습니다.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
아이폰11 프로가 아이폰XS 시리즈보다 업그레이드된 부분 중에 하나는 디스플레이입니다. 애플은 프로급 디스플레이라며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라고 부르는데요.
Super Retina XDR 디스플레이는 두 개의 새로운 최대 밝기 모드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각의 모드를 자동으로 변경해서 적용한다고 하는데요. 태양광 아래에서는 최대 800 니트를 지원하고 극도로 높은 색상 표현 범위를 보여주는 익스트림 다이내믹 레인지로 담은 콘텐츠를 감상할 때에는 최대 1200 니트의 밝기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iPhone 11은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습니다.
특별 제작한 OLED를 통해서 구석구석까지 일관된 색감과 밝기를 지원하는데 iPhone 사상 가장 밝고, 가장 선명한 디스플레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이 몇 가지가 있는데요. True Tone이야 이전에도 적용되어 있었던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별로 대단할 것이 없는데 이번에 3D 터치가 아니라 햅틱 터치가 적용되었습니다. 굳이 카메라 앱을 열지 않고도 셀피를 찍거나 기타 원하는 작업을 보다 빠르게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A13
이번 iPhone 시리즈에 A13 칩셋이 탑재될 것이라는 사실을 몰랐던 분들은 아마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어느 정도의 성능을 보여줄지가 궁금했을 텐데요.
애플은 이번 A13 Bionic 칩을 제작할 때 칩의 모든 부분에 걸쳐 머신 러닝에 초점을 두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스마트폰 역사상 가장 빠른 칩 성능을 자랑하는 칩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2개의 성능 코어는 최대 20% 더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40% 더 적은 전력을 소모한다고 합니다. 또한 4개의 효율 코어는 최대 20% 더 빠른 속도와 25%의 더 적은 전력 소모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GPU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8 코어 Neural Engine은 최대 20% 더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최대 15% 더 적은 전력을 소모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 Face ID, AR 앱의 원동력이 되어준다고 합니다.
또한 CPU에 장착된 2개의 새로운 머신 러닝 가속장치는 행렬 수학 계산을 최대 6배 더 빠르게 실행해서 CPU가 초당 1조 회 이상의 연산을 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배터리
애플이 콕 집어서 배터리를 이야기한 건 그만큼 사용시간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iPhone 11 Pro는 iPhone XS 보다 4시간 더 배터리 타임이 증가되었다고 하고요. iPhone 11 Pro Max는 iPhone XS Max 보다 5시간, iPhone 11은 iPhone XR 보다 1시간 늘어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급속 충전을 지원해서 30분 충전으로 최대 50%의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요건 좀 마음에 드는 부분이죠? ㅎㅎ
Face ID
전보다 30% 더 빨라졌고, 인식률 또한 더 높아졌으며, 더 가까이에서도 더 멀리에서도 더 다양한 각도에서도 인식한다고 합니다.
소재
그리고 스마트폰 사상 가장 단단한 글라스 소재를 사용해서 제작했으며 한 장의 글라스를 통째로 정밀 가공했다고 합니다. 듀얼 이온 교환을 통해 강도를 증가시켰다고 하는데... 그래도 잘 깨지겠죠...;;;
방수방진
최대 수심 4m에서 30분 동안 버틴다고 합니다. 참고로 iPhone 11은 최대 2m에서 30분 버틴다고 합니다. 왜 차이를 둔 건지는 저도 잘...;;
색상
iPhone 11은 퍼플, 옐로, 그린, 블랙, 화이트, 레드 이렇게 6가지 색상이고요. iPhone 11 Pro 시리즈는 미드나이트 그린,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이렇게 4가지 색상입니다. 저는 여기서 iPhone 11 Pro Max 미드나이트 그린을, 와이프는 iPhone 11 Pro Max 골드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가격
아이폰 11 시리즈의 가격입니다. 11은 699달러, 11 프로는 999달러, 11 프로 맥스는 1099달러입니다. 기사를 보니 전작보다 오히려 6만 원 내려갔다고 하네요. 뭐가 됐든지 구입은 해야겠죠. 이번에는 공홈에서 iPhone 11도 구입하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이번에는 11도 꽤 잘 나온 것 같아서요. 구입해서 비교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iPhone 11 Pro Max 2대는 통신사 판매점 사전예약을 통해서 구입할 예정이고 iPhone 11은 공홈 구매를 하려고 하는데요. iPhone 11 Pro Max 2대는 메인 폰으로 사용하는 거라 통신사 판매점 구입이 혜택이 좋고, iPhone 11은 그냥 테스트용으로 구입할 거라 공홈 구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어쨌든 이번 발표회를 정리하자면 카메라입니다. 카메라가 마음에 든다면 구입을 하고, 아니면 그냥 거르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가격이 조금 내려간 만큼 구입의 메리트는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졸리네요. 어제저녁 장인어른 생신이라 급하게 시골 처가에 내려와서 술도 한잔하고 12시 넘어서 잠들었다가 2시에 깨서 애플의 신형 아이폰 발표회를 봤습니다. 영어라서 잘 알아듣지는 못했고 부분부분 핵심적인 단어와 문장만 들었네요. 그렇게 발표회를 다 보고 나니 4시가 다 됐습니다. 그리고 이제서야 글을 쓰기 시작합니다.
이번 애플의 신형 아이폰, 즉 아이폰11 시리즈는 사실 특별한 내용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동안 많이 공개됐던 루머들에서 크게 벗어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별로 볼 게 없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발표회인 만큼, 그리고 새로운 정보들도 있는 만큼 간단하게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애플이 이날 발표회를 통해 공개한 제품은 애플워치5, 신형 아이패드 등이 있는데 이 부분은 따로 정리해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표회 내용 핵심 정리
이번 발표회 내용은 사실 이 영상으로 정리가 끝입니다. 여기서 더 볼 것도 없습니다. 따라서 시간이 좀 있다 싶은 분들, 굳이 길게 글을 읽고 싶지 않은 분들은 이 영상을 보면 애플의 이번 iPhone 11, iPhone 11 Pro가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 폰이구나 하는 것을 금방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왜 프로일까?
이번 신형 iPhone의 관심은 역시나 프로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올해도 신형 아이폰을 구입할 것이고, 와이프 폰까지 2대를 구입할 예정이거든요. 따라서 아이폰11 프로 맥스의 스펙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박에 없었는데요. 그래서 발표회 때 앞 부분이 얼른 지나가길 바랐습니다. 메인인 만큼 가장 나중에 나와서요... ^^;;
사실 저는 이 디자인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설마설마했죠. 그런데 그 설마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잠시 뒤에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애플이 이번 신형 iPhone 시리즈에 Pro라는 이름을 붙인 이유는 사실 별다른 건 없습니다. 그냥 있어 보이게 하려는 의도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카메라가 더 업그레이드된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엄청나게 특별한 것은 아닌데 원래 애플이 예쁘게 꾸미기를 잘하잖아요. 그래서 뜬금없는 프로라는 네이밍을 붙였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애플은 어쨌든 전격 프로 선언이라며 복잡함은 빼고 엄청난 성능만을 더해 사진 촬영의 개념 자체를 바꾸는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을 장착했고 배터리 사용시간의 전례 없는 도약, 머신 러닝의 잠재력을 더욱 끌어올리고, 스마트폰의 영역을 확장하는 가공할 성능의 칩을 장착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트리플 카메라
정방형 배열 이유
애플이 이번 아이폰11 프로 시리즈에 장착한 카메라는 3개입니다. 트리플 카메라라고 하죠. 그런데 다른 제조사들과는 다르게 가로도 아니고 세로도 아닌 정방형 배열을 택했습니다. 애플은 이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처음 프로급 카메라 설계를 시작한 순간부터, 우리는 하나처럼 작동하는 세 개의 카메라를 추구했습니다. 이를 통해 완전히 색다른 촬영 경험을 구현하고자 했죠.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에 봉착했습니다. 카메라 센서가 다르면 각각 다른 색감을 낼 수밖에 없다는 사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의 엔지니어들은 개별 카메라마다 화이트 밸런스, 노출값 같은 정보를 정밀 보정했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세 개의 카메라를 연결해서 하나의 시스템으로 다시 보정하는 과정을 거쳤죠.
이렇게 보정한 결과가 당신이 찍는 모든 이미지에 실시간으로 적용됩니다. 세 개의 카메라로 서로 다른 기본 이미지를 찍은 다음, 일관된 느낌과 색감을 자아내도록 처리하는 과정을 떠올려보세요. 이 과정이 단 1초도 안 되는 찰나의 순간에 이루어집니다. 망원에서 와이드로, 다시 울트라 와이드로 바꿔가며 촬영하는 그 짧은 순간에도 제대로 된 디테일을 구현하는 컴퓨팅 파워, 오직 A13 Bionic만이 가능합니다.
우리는 사용자가 어느 상황에서도 탭 한 번으로 원하는 각각의 카메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진, 인물 사진, 동영상, 타임랩스, 슬로 모션, 무엇을 찍고 있든 상관없이 말이죠. 또한 우리는 한 카메라에서 다음 카메라로 전환되는 과정이 극도로 부드럽게 느껴지도록 공을 들였습니다.
이 모든 일들은 센서 팀, 카메라 소프트웨어 팀, 칩 팀이 한 몸처럼 긴밀하게 협력한 덕분에 가능했죠. 사상 최고로 강력하고 직관적인 카메라는 이렇게 탄생했습니다.
세 개지만 세 개로 느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다는 이야기인데 결국 보다 완성도 높은 사진 촬영을 위해서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스펙
12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f1.8 조리개, 26mm 초점 거리, 6매 렌즈, OIS 보정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f2.4 조리개, 5매 렌즈, 120° 시야각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더 커진 f2.0 조리개, 52mm 조점 거리, 6매 렌즈, OIS 보정
스펙만으로 보면 타사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카메라 스펙을 뛰어넘긴 합니다. 그래서 향후에 이 부분은 타사 카메라와 비교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트리플 카메라가 망원, 광각, 초광각인만큼 배율은 최대 4배라고 보면 됩니다. 실제로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는지는 직접 촬영한 사진을 보면 될 것 같은데요.
사실 타사의 카메라도 이 정도 배율을 지원하기 때문에 4배 더 넓은 장면을 찍을 수 있다는 건 그다지 특별한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화질이 아닐까 하는데요. 화질 부분은 제가 발표회에서 확대된 부분을 봤는데 퀄리티가 꽤 좋더라고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기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애플은 이번에 사진 촬영 시 배율 조정도 훨씬 편리하게 했습니다. 드디어 안드로이드폰처럼 배율 조정을 0.5, 1, 2.0 이렇게 버튼 식으로 해놓아서 탭 하기만 하면 됩니다. 물론 배율 조정을 미세하게 할 수도 있게 했습니다.
어쨌든 이번 발표회는 카메라에 상당히 집중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동영상
동영상은 역시 4K 60fps 촬영을 지원하는데요. 스마트폰 사상 가장 빼어난 퀄리티의 동영상을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놀랍도록 사실적이면서 월등한 수준의 디테일과 훨씬 부드러운 움직임을 자랑하는 동영상을 찍게 해준다고 합니다. 막강한 프로세싱 파워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확장된 다이내믹 레인지와 시네마틱 동영상 흔들림 보정까지 적용된 4K 동영상을 초당 60 프레임으로 촬영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이제는 단순히 찍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편집까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이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또한 기대하는 부분은 4배 더 넓은 장면을 담을 수 있다는 게 아니라 오디오 줌입니다. 갤럭시노트10에 탑재된 오디오 기능과 동일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애플은 오디오 줌에 대해 동영상 구도에 따라 포착 범위를 달리한다고 설명하는데요. 이런 설명을 볼 때 비슷한 기능이 아닐까 하고 추측해봅니다.
야간 모드
개인적으로 이번 트리플 카메라에 기대되는 부분 중에 한 가지가 바로 나이트 모드입니다. 야간 모드를 실행하고 하지 않고에 따라서 사진 차이가 확연한데요. 문제는 이 모드에 따른 화소 저하일 텐데 애플은 그런 거 없다고 합니다.
애플은 이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촛불이 켜진 로맨틱한 레스토랑, 달빛이 저물어가는 해변 등 빛이 약한 환경에서도 걱정 마세요. 새로운 야간 모드가 똑똑한 소프트웨어와 A13 Bionic을 이용해 지금까지 불가능했던 멋진 저조도 사진을 iPhone에서 처음 선보입니다. 주변을 인식해 자동으로 이뤄지니 그냥 찍기만 하면 되죠. 물론 원한다면 수동 조작으로 디테일을 더욱 살리거나 노이즈를 더 줄이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도 있답니다.
인물 사진 모드
인물 사진 모드 또한 더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트리플 카메라를 통해 전보다 더 많은 것을 인물 사진에 담아낼 수 있게 해준다고 하는데요. iOS 13에 추가된 하이키 조명 모노 효과로 스튜디오 스타일의 흑백사진을 연출할 수 있고, 인물 사진 조명 기능으로 조명 강도를 세밀히 조절해 피사체를 더 돋보이게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 HDR
애플은 이미 예전부터 HDR에 집중해왔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iPhone이 나올 때마다 보다 업그레이드된 HDR 기능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번 iPhone 시리즈에 탑재된 HDR은 차세대 스마트 HDR이라고 합니다. 첨단 알고리즘을 이용해 사진의 명부와 암부 디테일을 섬세하게 다듬어준다고 하네요. 여기에 이제 머신 러닝까지 활용해 프레임 속 얼굴을 인식하고, 지능적으로 빛을 더해준다고 합니다. 피사체와 배경, 모두의 디테일을 자동으로 따로따로 미세 조정해준다고 하는데 그만큼 더 업그레이드된 사진 퀄리티를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Quick Take
이건 그동안 다른 카메라 앱들에서 제공했던 기능입니다. 사진 촬영 중 동영상을 촬영하고자 할 때 모드 변경을 할 필요 없이 셔터를 계속 누르고 있으면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상태에서 동영상을 계속 찍고 싶으면 오른쪽으로 스와이프 하면 되고, 고속 연사 모드 촬영을 하고 싶다면 왼쪽으로 스와이프 하면 된다고 합니다. 센세이셔널한 기능이죠. ㅎㅎ
슬로피(SloFie)
이제 카메라 부분의 마지막 설명입니다. 카메라 설명이 상당히 길죠? 이번 발표회가 카메라 발표회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던 이유입니다.
어쨌든 마지막입니다. 신형 iPhone에는 FaceTime 카메라의 화질이 1200만 TrueDepth 카메라로 업그레이드되었는데요. 초당 120 프레임 또는 4K 시 초당 60 프레임의 흥미진진한 슬로 모션 셀피를 찍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스틸 사진을 찍을 때 iPhone을 가로로 돌리면 카메라가 자동으로 알아서 줌아웃되어서 단체 셀피 촬영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트리플 카메라에 대한 설명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이게 이번 애플 발표회 내용의 60%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나머지는 사실 별것 없습니다.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
아이폰11 프로가 아이폰XS 시리즈보다 업그레이드된 부분 중에 하나는 디스플레이입니다. 애플은 프로급 디스플레이라며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라고 부르는데요.
Super Retina XDR 디스플레이는 두 개의 새로운 최대 밝기 모드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각의 모드를 자동으로 변경해서 적용한다고 하는데요. 태양광 아래에서는 최대 800 니트를 지원하고 극도로 높은 색상 표현 범위를 보여주는 익스트림 다이내믹 레인지로 담은 콘텐츠를 감상할 때에는 최대 1200 니트의 밝기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iPhone 11은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습니다.
특별 제작한 OLED를 통해서 구석구석까지 일관된 색감과 밝기를 지원하는데 iPhone 사상 가장 밝고, 가장 선명한 디스플레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이 몇 가지가 있는데요. True Tone이야 이전에도 적용되어 있었던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별로 대단할 것이 없는데 이번에 3D 터치가 아니라 햅틱 터치가 적용되었습니다. 굳이 카메라 앱을 열지 않고도 셀피를 찍거나 기타 원하는 작업을 보다 빠르게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A13
이번 iPhone 시리즈에 A13 칩셋이 탑재될 것이라는 사실을 몰랐던 분들은 아마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어느 정도의 성능을 보여줄지가 궁금했을 텐데요.
애플은 이번 A13 Bionic 칩을 제작할 때 칩의 모든 부분에 걸쳐 머신 러닝에 초점을 두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스마트폰 역사상 가장 빠른 칩 성능을 자랑하는 칩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2개의 성능 코어는 최대 20% 더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40% 더 적은 전력을 소모한다고 합니다. 또한 4개의 효율 코어는 최대 20% 더 빠른 속도와 25%의 더 적은 전력 소모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GPU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8 코어 Neural Engine은 최대 20% 더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최대 15% 더 적은 전력을 소모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 Face ID, AR 앱의 원동력이 되어준다고 합니다.
또한 CPU에 장착된 2개의 새로운 머신 러닝 가속장치는 행렬 수학 계산을 최대 6배 더 빠르게 실행해서 CPU가 초당 1조 회 이상의 연산을 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배터리
애플이 콕 집어서 배터리를 이야기한 건 그만큼 사용시간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iPhone 11 Pro는 iPhone XS 보다 4시간 더 배터리 타임이 증가되었다고 하고요. iPhone 11 Pro Max는 iPhone XS Max 보다 5시간, iPhone 11은 iPhone XR 보다 1시간 늘어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급속 충전을 지원해서 30분 충전으로 최대 50%의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요건 좀 마음에 드는 부분이죠? ㅎㅎ
Face ID
전보다 30% 더 빨라졌고, 인식률 또한 더 높아졌으며, 더 가까이에서도 더 멀리에서도 더 다양한 각도에서도 인식한다고 합니다.
소재
그리고 스마트폰 사상 가장 단단한 글라스 소재를 사용해서 제작했으며 한 장의 글라스를 통째로 정밀 가공했다고 합니다. 듀얼 이온 교환을 통해 강도를 증가시켰다고 하는데... 그래도 잘 깨지겠죠...;;;
방수방진
최대 수심 4m에서 30분 동안 버틴다고 합니다. 참고로 iPhone 11은 최대 2m에서 30분 버틴다고 합니다. 왜 차이를 둔 건지는 저도 잘...;;
색상
iPhone 11은 퍼플, 옐로, 그린, 블랙, 화이트, 레드 이렇게 6가지 색상이고요. iPhone 11 Pro 시리즈는 미드나이트 그린,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이렇게 4가지 색상입니다. 저는 여기서 iPhone 11 Pro Max 미드나이트 그린을, 와이프는 iPhone 11 Pro Max 골드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가격
아이폰 11 시리즈의 가격입니다. 11은 699달러, 11 프로는 999달러, 11 프로 맥스는 1099달러입니다. 기사를 보니 전작보다 오히려 6만 원 내려갔다고 하네요. 뭐가 됐든지 구입은 해야겠죠. 이번에는 공홈에서 iPhone 11도 구입하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이번에는 11도 꽤 잘 나온 것 같아서요. 구입해서 비교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iPhone 11 Pro Max 2대는 통신사 판매점 사전예약을 통해서 구입할 예정이고 iPhone 11은 공홈 구매를 하려고 하는데요. iPhone 11 Pro Max 2대는 메인 폰으로 사용하는 거라 통신사 판매점 구입이 혜택이 좋고, iPhone 11은 그냥 테스트용으로 구입할 거라 공홈 구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어쨌든 이번 발표회를 정리하자면 카메라입니다. 카메라가 마음에 든다면 구입을 하고, 아니면 그냥 거르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가격이 조금 내려간 만큼 구입의 메리트는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bmkim 3959 조회
요즘 참 많은 지름중인 무한직선
인사드립니다. 꾸벅~ㅎ
흠..요즘 참 다양한 것들을 사고 있는데 이게
다 필요했던것들이라 명목은 있지만
사면서도 아까운...
복잡 미묘한 기분이에요.
어쩐지 필요해서 사는건 소비같지 않은 느낌;
역시 소비는 쓸모없지만 사고싶은걸!
사야 제맛이죠 ㅋㅋㅋ
3년전인가 4년전에 샀던 운동화가 이제
낡아서 새 운동화가 필요했거든요.
한동안 사이트를 뒤적이기만 하는 저를
보고 랑랑이 불쌍했는지 나이키팩토리로
댈고 가주었어요.
랑랑이 종종 농구화 사러 들렀는데 싸고
괜찮은 물건들이 많다고 가서 신어보고
사오자고 ㅎ
그래서 득템해왔어요 ㅋㅋ
막상 검흰 운동화를 사고 싶었는데
나이키 여자 운동화 막상 예쁜건 색이 있는
운동화들 이더라구요.
내심 사이트 뒤적거리면서 런올데이나
혹은 테아, 탄준 이렇게 목록을 정해 봤는데
막상 가서 신어보고 비교해 보니
자꾸 색이 있는 나이키 여자 운동화가 예뻐 보이는거에요 ㅠㅠ
랑랑도 여자는 여자다운 취향! 이라는 약간
보수적인 성향이 있어서 자꾸 막 연핑크,
흰색, 이런 예쁜 컬러들을 가지고 오고;;
아니...겨울에 신을건데...이런 컬러들은
겨울 까만옷이랑 안어울린다고...
하지만 결국 랑랑이 골라준 컬러가 너무 예뻐
원래 생각했던 검흰 운동화는 포기~ㅎ
제가 이날 고른 나이키 여자 운동화는
에어 줌 페가수스 34 에요.
에어 줌 페가수스 34 는 컬러가 다양해서
아마 많이 보셨을텐데
제가 고른 컬러는 좀 독특한 컬러.
LIGHT BONE / CHROME PALE GREY
페가수스 라이트본 크롬 컬러인데
요 컬러는 찾아봐도 흔하게 없더라구요.
이게 흰색도 아니고 회색도 아니고
베이지색도 아닌데
크롬컬러 포인트가 아주 튀지않으면서도
독특한 느낌이라 랑랑이 골라준거
신어보고 바로 이걸로 골랐어요.
저는 운동화, 구두 모두 250을 신어서
8사이즈로!
이건 나이키팩토리에 전체 사이즈 하나도 없고
딱 이사이즈 이 컬러 하나만 남아있더라구요.
신어보니 딱 내꺼라 미련 없이 샀죠.
나이키 여자 운동화 종류는 많은데
대부분 가격대가 4-7만원 사이더라구요.
나이키팩토리에서 할인하는 운동화들이요.
제가 구매한 페가수스 34 라이트본 컬러는
원래 가격이 139000원 인데
사이즈 이거 하나 남아서 저는 79000원에
구매했죠 ㅋ
사실 4만원대 금액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랑랑이 이쁘다고 이거 사라고 부추겨서..
비싸지만 오래 신으니까 샀어요.
물론 제 카드로-_-;;;;
사실 사고싶던 나이키 운동화는
에픽 리액트 플라이니트 펄 핑크/베얼리 로즈
컬러였어요.
하지만 운동화에 그 돈을 투자하기엔
제 간이 너무 작기에 ㅋㅋ
근데 페가수스도 사서 신다보니
자꾸 예뻐보이고 편하고 좋네요 ㅎ
컬러가 참 오묘하죠?
라이트 본 컬러는 베이지+그레이+화이트
요 조합의 컬러인거 같아요.
거기에 중간중간 베이비 핑크 컬러의 포인트.
컬러 조합을 정말 잘 한거 같아요.
밝은 운동화는 생각도 안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어디에나 다 잘 어울릴 컬러라서
주저 없이 고르게 되었거든요.
디자인도 위에서 보면 이렇게 동글동글한
디자인이라 발볼 넓은 제가 신기에 굉장히
편하더라구요.
뭔가 신었을때 발이 작아보이는 느낌?
랑랑은 검은색 운동화 신은거랑 이거랑
보더니 그래도 이게 밝은색이라 발은 더
커보인다고 하던데, 제가 보기엔
동글동글 발 작아보이던데요?
여자치곤 발이 큰 사이즈라 이거도 조금
유의해서 제가 보는 포인트거든요.
발 볼이 넓어도 니트소재?의 신축성이 있어
발을 편안하게 잘 잡아주었어요.
바닥쪽은 이렇게 로고와 텍스트가 언발란스
하게 있어서 벗어두었을때도 예뻐요.
그리고 안쪽은 요로케 베이비핑크 컬러!
소소하게 여심저격 포인트가 있어서
더 예뻐 보였나봐요.
아마 겉 부분의 원컬러였다면
생각보다 눈에 잘 띄지도 않았을텐데
운동화 끈 거는 부분부터 바닥까지
이렇게 작은 포인트들이 모여서
전체적인 느낌이 귀엽다고 할까요?ㅎ
포인트는 이렇게 옆쪽에도 있어요.
나이키 여자 운동화 디테일좀 보시죠 ㅋ
측면의 안쪽과 바깥쪽은 창 부분의
디자인이 달라요.
바깥쪽은 쿠션감 있게 보이는, 좀 둥근 느낌.
그래서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데요
안쪽은 약간의 각이 있어서 날렵한 느낌이
들어요.
안쪽이고 바깥쪽이고 다 예쁨돋음 ㅋㅋ
내꺼 되서 그런가 ㅋ
요거 모델명이
나이키 줌 에어 페가수스 34 라이트본 크롬
컬러잖아요.
왜 크롬인가 싶은데 요 로고때문인거 같아요.
로고가 실버 컬러의 반짝이는데
로고 안쪽은 이렇게 망 모양으로 되어서
이게 화려한듯 심플한 느낌을 주거든요.
디자인의 세련된 포인트가 되는거 같아요.
오랜만에 산 운동화라 그런가
막 그냥 다 예뻐보이고 난리~ㅋㅋ
신으면서 정말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바로 이 바닥면!
줌 에어 페가수스는 러닝화인데요,
그래서 그런가 접지력이 참 좋아요.
바닥의 저 작은 돌기들이 순서대로 착착착
붙는 느낌이라 뭐랄까...
걸으면서도 힘이 별로 안들고 앞으로 나아가는
기분이랄까?
바닥에 착 붙어서 다다다닥~순서대로 발이
그냥 움직이는듯 해요.
그리고 러닝화니 당연히 가볍기는 최고!
쿠션감도 상당해서 오랜시간 걷는다던가
여행에서 많이 걷는다던가 할때도
나이키 여자 운동화 페가수스 34
진짜 괜찮은거 같아요.
이거 전에 신던 운동화는
나이키 training flex tr5 였거든요.
이 운동화도 가볍기는 진짜 가벼웠는데
접지력은 영 별로라 미끄러웠는데
요번 운동화는 착 붙는게 걷기 더 편해요.
바닥면 컬러도 안쪽 바깥쪽이 달라서
각도에 따라 운동화의 느낌이 달라 보이는것도
마음에 들구요 ㅎ
앞쪽은 매쉬 소재인데 두겹으로 겹쳐져 있어서
안쪽이 비치는듯 아닌듯 합니다.
한겨울에 신기엔 좀 무리가 있을거 같은데
한겨울을 제외한 나머지 계절들엔
괜찮은거 같아요.
요즘 계절에도 잘 신고 다니고 있구요.
한겨울엔 저는 어딜 가던 어그를 신으니
이런 부분은 괜찮아요 ㅋㅋ
실내에서 운동하는 분들이 신기에도
통기성이 좋아서 쾌적하게 신을수 있을거
같아요.
모델명은 앞에
사이즈는 뒤에.
요건 아시죠?ㅋ
여자 250 사이즈는 8사이즈입니다.
근데 같은 8사이즈라도 운동화에 따라
착용감이 달라서 어떤건 작게 느껴지고
어떤건 크게 느껴지고 하니
직접 가서 신어보고 구매하는게 가장 좋을거
같아요.
(사실 매장에서 신어보고 온라인 구매가
가장 저렴한거 같지만요 ㅎ)
동글한 앞코 덕분에 발이 동글동글
귀여운 느낌이 들어요.
일상 캐주얼 차림에 잘 어울리구요.
그렇다고 뭉툭한 디자인이 아니라 어느정도
날렵함도 같이 가지고 있는 운동화에요.
컬러감도 튀지 않아서 어떤 컬러의 룩에도
잘 어울리구요.
청바지랑 입어도 잘 어울리고
검은색 레깅스에도 잘 어울렸어요 ㅎ
폭신한 쿠션에 발도 편한 나이키 여자 운동화
에어 줌 페가수스 34
요거 신고 열심히 걸어 다니믄서 운동도 하고
일도 하고 해야겠다 생각만 합니다 ㅋ
이번에 처음 나이키팩토리를 가본건데
되게 크고 물건도 많고 가격도 괜찮더라구요.
요 제품도 공홈엔 이미 없는 제품이지만
온라인 구매 하려면 11만원이 최저가 인거 같던데, 만족감이 크네요 ㅎ
운동화 찾으시는 분들은 방문해 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이제 개인적으로 필요한건 거의 산거 같고..
겨울맞이 온수매트랑
10년되서 고장날락 말락 하는 가전제품들이랑
또 뭐가 있더라....
쿨럭..
흠..요즘 참 다양한 것들을 사고 있는데 이게
다 필요했던것들이라 명목은 있지만
사면서도 아까운...
복잡 미묘한 기분이에요.
어쩐지 필요해서 사는건 소비같지 않은 느낌;
역시 소비는 쓸모없지만 사고싶은걸!
사야 제맛이죠 ㅋㅋㅋ
3년전인가 4년전에 샀던 운동화가 이제
낡아서 새 운동화가 필요했거든요.
한동안 사이트를 뒤적이기만 하는 저를
보고 랑랑이 불쌍했는지 나이키팩토리로
댈고 가주었어요.
랑랑이 종종 농구화 사러 들렀는데 싸고
괜찮은 물건들이 많다고 가서 신어보고
사오자고 ㅎ
그래서 득템해왔어요 ㅋㅋ
막상 검흰 운동화를 사고 싶었는데
나이키 여자 운동화 막상 예쁜건 색이 있는
운동화들 이더라구요.
내심 사이트 뒤적거리면서 런올데이나
혹은 테아, 탄준 이렇게 목록을 정해 봤는데
막상 가서 신어보고 비교해 보니
자꾸 색이 있는 나이키 여자 운동화가 예뻐 보이는거에요 ㅠㅠ
랑랑도 여자는 여자다운 취향! 이라는 약간
보수적인 성향이 있어서 자꾸 막 연핑크,
흰색, 이런 예쁜 컬러들을 가지고 오고;;
아니...겨울에 신을건데...이런 컬러들은
겨울 까만옷이랑 안어울린다고...
하지만 결국 랑랑이 골라준 컬러가 너무 예뻐
원래 생각했던 검흰 운동화는 포기~ㅎ
제가 이날 고른 나이키 여자 운동화는
에어 줌 페가수스 34 에요.
에어 줌 페가수스 34 는 컬러가 다양해서
아마 많이 보셨을텐데
제가 고른 컬러는 좀 독특한 컬러.
LIGHT BONE / CHROME PALE GREY
페가수스 라이트본 크롬 컬러인데
요 컬러는 찾아봐도 흔하게 없더라구요.
이게 흰색도 아니고 회색도 아니고
베이지색도 아닌데
크롬컬러 포인트가 아주 튀지않으면서도
독특한 느낌이라 랑랑이 골라준거
신어보고 바로 이걸로 골랐어요.
저는 운동화, 구두 모두 250을 신어서
8사이즈로!
이건 나이키팩토리에 전체 사이즈 하나도 없고
딱 이사이즈 이 컬러 하나만 남아있더라구요.
신어보니 딱 내꺼라 미련 없이 샀죠.
나이키 여자 운동화 종류는 많은데
대부분 가격대가 4-7만원 사이더라구요.
나이키팩토리에서 할인하는 운동화들이요.
제가 구매한 페가수스 34 라이트본 컬러는
원래 가격이 139000원 인데
사이즈 이거 하나 남아서 저는 79000원에
구매했죠 ㅋ
사실 4만원대 금액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랑랑이 이쁘다고 이거 사라고 부추겨서..
비싸지만 오래 신으니까 샀어요.
물론 제 카드로-_-;;;;
사실 사고싶던 나이키 운동화는
에픽 리액트 플라이니트 펄 핑크/베얼리 로즈
컬러였어요.
하지만 운동화에 그 돈을 투자하기엔
제 간이 너무 작기에 ㅋㅋ
근데 페가수스도 사서 신다보니
자꾸 예뻐보이고 편하고 좋네요 ㅎ
컬러가 참 오묘하죠?
라이트 본 컬러는 베이지+그레이+화이트
요 조합의 컬러인거 같아요.
거기에 중간중간 베이비 핑크 컬러의 포인트.
컬러 조합을 정말 잘 한거 같아요.
밝은 운동화는 생각도 안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어디에나 다 잘 어울릴 컬러라서
주저 없이 고르게 되었거든요.
디자인도 위에서 보면 이렇게 동글동글한
디자인이라 발볼 넓은 제가 신기에 굉장히
편하더라구요.
뭔가 신었을때 발이 작아보이는 느낌?
랑랑은 검은색 운동화 신은거랑 이거랑
보더니 그래도 이게 밝은색이라 발은 더
커보인다고 하던데, 제가 보기엔
동글동글 발 작아보이던데요?
여자치곤 발이 큰 사이즈라 이거도 조금
유의해서 제가 보는 포인트거든요.
발 볼이 넓어도 니트소재?의 신축성이 있어
발을 편안하게 잘 잡아주었어요.
바닥쪽은 이렇게 로고와 텍스트가 언발란스
하게 있어서 벗어두었을때도 예뻐요.
그리고 안쪽은 요로케 베이비핑크 컬러!
소소하게 여심저격 포인트가 있어서
더 예뻐 보였나봐요.
아마 겉 부분의 원컬러였다면
생각보다 눈에 잘 띄지도 않았을텐데
운동화 끈 거는 부분부터 바닥까지
이렇게 작은 포인트들이 모여서
전체적인 느낌이 귀엽다고 할까요?ㅎ
포인트는 이렇게 옆쪽에도 있어요.
나이키 여자 운동화 디테일좀 보시죠 ㅋ
측면의 안쪽과 바깥쪽은 창 부분의
디자인이 달라요.
바깥쪽은 쿠션감 있게 보이는, 좀 둥근 느낌.
그래서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데요
안쪽은 약간의 각이 있어서 날렵한 느낌이
들어요.
안쪽이고 바깥쪽이고 다 예쁨돋음 ㅋㅋ
내꺼 되서 그런가 ㅋ
요거 모델명이
나이키 줌 에어 페가수스 34 라이트본 크롬
컬러잖아요.
왜 크롬인가 싶은데 요 로고때문인거 같아요.
로고가 실버 컬러의 반짝이는데
로고 안쪽은 이렇게 망 모양으로 되어서
이게 화려한듯 심플한 느낌을 주거든요.
디자인의 세련된 포인트가 되는거 같아요.
오랜만에 산 운동화라 그런가
막 그냥 다 예뻐보이고 난리~ㅋㅋ
신으면서 정말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바로 이 바닥면!
줌 에어 페가수스는 러닝화인데요,
그래서 그런가 접지력이 참 좋아요.
바닥의 저 작은 돌기들이 순서대로 착착착
붙는 느낌이라 뭐랄까...
걸으면서도 힘이 별로 안들고 앞으로 나아가는
기분이랄까?
바닥에 착 붙어서 다다다닥~순서대로 발이
그냥 움직이는듯 해요.
그리고 러닝화니 당연히 가볍기는 최고!
쿠션감도 상당해서 오랜시간 걷는다던가
여행에서 많이 걷는다던가 할때도
나이키 여자 운동화 페가수스 34
진짜 괜찮은거 같아요.
이거 전에 신던 운동화는
나이키 training flex tr5 였거든요.
이 운동화도 가볍기는 진짜 가벼웠는데
접지력은 영 별로라 미끄러웠는데
요번 운동화는 착 붙는게 걷기 더 편해요.
바닥면 컬러도 안쪽 바깥쪽이 달라서
각도에 따라 운동화의 느낌이 달라 보이는것도
마음에 들구요 ㅎ
앞쪽은 매쉬 소재인데 두겹으로 겹쳐져 있어서
안쪽이 비치는듯 아닌듯 합니다.
한겨울에 신기엔 좀 무리가 있을거 같은데
한겨울을 제외한 나머지 계절들엔
괜찮은거 같아요.
요즘 계절에도 잘 신고 다니고 있구요.
한겨울엔 저는 어딜 가던 어그를 신으니
이런 부분은 괜찮아요 ㅋㅋ
실내에서 운동하는 분들이 신기에도
통기성이 좋아서 쾌적하게 신을수 있을거
같아요.
모델명은 앞에
사이즈는 뒤에.
요건 아시죠?ㅋ
여자 250 사이즈는 8사이즈입니다.
근데 같은 8사이즈라도 운동화에 따라
착용감이 달라서 어떤건 작게 느껴지고
어떤건 크게 느껴지고 하니
직접 가서 신어보고 구매하는게 가장 좋을거
같아요.
(사실 매장에서 신어보고 온라인 구매가
가장 저렴한거 같지만요 ㅎ)
동글한 앞코 덕분에 발이 동글동글
귀여운 느낌이 들어요.
일상 캐주얼 차림에 잘 어울리구요.
그렇다고 뭉툭한 디자인이 아니라 어느정도
날렵함도 같이 가지고 있는 운동화에요.
컬러감도 튀지 않아서 어떤 컬러의 룩에도
잘 어울리구요.
청바지랑 입어도 잘 어울리고
검은색 레깅스에도 잘 어울렸어요 ㅎ
폭신한 쿠션에 발도 편한 나이키 여자 운동화
에어 줌 페가수스 34
요거 신고 열심히 걸어 다니믄서 운동도 하고
일도 하고 해야겠다 생각만 합니다 ㅋ
이번에 처음 나이키팩토리를 가본건데
되게 크고 물건도 많고 가격도 괜찮더라구요.
요 제품도 공홈엔 이미 없는 제품이지만
온라인 구매 하려면 11만원이 최저가 인거 같던데, 만족감이 크네요 ㅎ
운동화 찾으시는 분들은 방문해 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이제 개인적으로 필요한건 거의 산거 같고..
겨울맞이 온수매트랑
10년되서 고장날락 말락 하는 가전제품들이랑
또 뭐가 있더라....
쿨럭..
bmkim 4928 조회
나이키 에어맥스 97 프리미엄 풀탭 보답했지요
안녕하세요 솔직한임군입니다.
정말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꽤 오랜 시간을 쉬다가 출근을 다시 하게 되니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준비할 때마다
적응이 잘 안되더라고요..ㅎㅎ 부랴부랴 출근을 해서 날짜를 봤더니 엥? 화요일인 줄 알았는데 수요일이더군요..
아주 정신줄을 놓고 다니지요? 그래도 뭔가 기분이 좋더라고요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아서^^;; 더군다나 지각 한번 없이
제가 거의 1위로 출근을 하고 있답니다~ 생각보다 부지런해요 후훗.. 정해진 시간을 지키는 것이 기본적인 도리로 생각하고
부지런할수록 아무래도 인상이 좋아지고 그 사람에 대한 평가가 좋아지잖아요~ 뭐 잘 보이기 위해서 그러는 것은 아니지만
제 성격상 지켜야 하는 것은 꼭 지켜야 하기 때문에 힘들어도 매일매일 힘을 내고 있습니다.
참 침대에서 벗어나기까지만 힘들지 샤워를 하고 나오면 잠시 싹 깨버리고 뭔가 꺠운하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또 하루도 긴 느낌! 역시 사람을 일을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ㅎㅎ
자~ 오늘은 좀 뜻깊은 포스팅을 준비해봤어요~ 지난번에 친형에게서 뜻깊은 선물을 받았잖아요?
아마도 제 블로그를 구독해주시는 분들이라면 아실 듯한 오프화이트 x 나이키 줌플라이 제품!
마침 29일 화요일이 형님 생일이라 거기에 제가 보답을 하고자 준비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짜잔~ 국내에서 구입한 제품은 아니고요, 해외 직구를 통해 약 1주 정도 걸려 도착한 신발, 선물이지만 포스팅은 하고 준다는 것ㅎㅎ
디자인을 보자마자 참 형이랑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실제로 보여주기도 했어요 저희 형제는 자신이 마음에 드는 제품을 선물해주곤 하더군요
형도 보더니 괜찮다고 해서 바로 구매~ 할인까지 받아서 참 훌륭한 가격대에 구할 수 있었습니다.
제품명은 나이키 에어맥스 97 프리미엄 풀탭 NIKE AIR MAX 97 PREMIUM 찾아보니 꽤 인기를 누리고 있던 제품이더라고요
저는 그런 사실도 모르고 그냥 보다가 예뻐서 보여주게 되었다는 ㅎㅎ 사이즈는 9.5로 한국 사이즈로는 275이고요
정식 리테일 가는 170달러, 품번은 312834-008 컬러는 블랙, 화이트-바시티 레드 등등 여러 가지가 들어가 있어요
일반적으로 흔히 보시던 제품과는 디테일적으로 살짝살짝 다른 부분이 존재하더라고요 본격적으로 실물을 보면서 이야기해볼까요?
언제 봐도 환영인 나이키 박스를 여는 순간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에어맥스 97 프리미엄이 등장~
제품명에 맞게 프리미엄 한 모습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전체적으로 가죽으로 이루어진 고퀄리티의 소재 그리고 기존 97 쉐입은 동일하지만
디테일 부분에서 약간씩 차이가 존재하더라고요~ 뭔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갖추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정면부터 한번 살펴볼까요? 중앙에는 에어맥스 로고가 테이핑처럼 스타일리시하게 포인트를 더해주는데 이 디테일을 보고 풀탭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사람들 사이에서 나이키 에어맥스 97 풀탭이라고 불리는 듯~ 기존에는 이런 디테일이 없이 그냥 바로 혀 부분이 보이게 되는데
확실히 개성을 더하기에 충분한 포인트인 것 같고 뭔가 보면 볼수록 계속 끌리는 듯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옆쪽에서는 어떠한 디테일 차이가 있을까요? 맞아요! 원래 중앙 부분에는 스우시 로고가 들어가 있는데 프리미엄 제품은 나이키 글씨가 들어가 있죠?
이 역시 자수로 퀄리티 높게 처리되어 있어서 기존 모델과는 차별성을 더한 모습~ 이렇게 사소한 부분을 조금씩 변경하니까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을 준다는 것, 이런 디테일 하나하나 찾는 재미 또한 존재합니다.
뒤쪽에는 원래 air max 로고띠가 아주 작게 들어가 있는데 확대라도 해놓은 것처럼 중앙과 통일감을 주도록 크게 들어가 있더라고요
역시나 풀탭 디테일~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개성 있는 디테일을 좋아해서 극호감이지만 아마도 좀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이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좀 포인트가 강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어 깔끔한 것을 선호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러한 디테일이 들어가 있다는 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요즘 트렌드에도 잘 맞추기도 했고 실패하지 않는 블랙 앤 화이트 조합이라 아마 그렇게 싫진 않으실 거예요^^;;
자 가격을 바로 공개해드릴게요~ 구매는 세계적으로 아주 유명한 신발 멀티숍 이스트베이에서 직구를 했고요 앞서 리테일 가는 170달러라고 했는데
구매를 할 때 보니 배너에 프로모션 코드가 있더라고요, 적용을 시켜보니 맙소사! 136달러로 디스카운트가 됨..ㅎㅎ 무려 34달러나 할인을 받았고요
총 들어간 비용을 대략적으로 계산해보면 신발값 136달러 = 약 15만 원 배대지 비용 = 약 1만 5천 원 총 16만 5천 원 정도 들었던 거 같아요
처음에는 국내에서 빠르게 받아보려 했는데 가격차이가 꽤 있어서 제가 직접 직구를 했답니다~
자 나이키 에어맥스 97 프리미엄 풀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디테일들을 쫙 모아봤어요~
앞서 말씀드렸던 부분은 다 있지요? 역시나 돋보이는 혀 부분과 뒤쪽에 풀탭, 안과 바깥에 위치한 나이키 레터링
스우시는 앞쪽 앞 코 부분 살짝 사이드로 위치된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가지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소재의 퀄리티가 상당히 괜찮더라고요, 예전에 프리미엄 제품 말고 기본 에어맥스 97을 오래전에 신어봤었는데,
그때 보다 훨씬 더 좋아진 것 같은 느낌,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에도 좋을 것 같네요
아웃솔에는 빵빵한 에어가 가득 차 있고요~ 형이 운동할 때 주로 신으니 잘 맞을 듯! 착용감도 상당히 좋더라고요ㅎㅎ
어떻게 아냐고요? 제가 살짝 사진 찍을 겸 먼저 발을 담갔거든요~ 이건 비밀 말씀하시면 안 돼요
착화감도 좋은 편이고 신었을 때 발을 자연스럽게 감싸주는 듯한 느낌 또한 굿! 남녀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모델인 이유가 있는 게
디자인과 더불어 이런 기능적인 부분까지도 훌륭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제가 생각해도 가장 잘 나온 사진~ 항상 제가 신발 리뷰를 할 때마다 찍는 각도인데요! 예술적인 감성이 막 드시지 않나요?
잘 찍어서 그런 건 아니고, 카메라빨이에요..^^;; 계속적으로 느끼는 것이지만 질감이나 색감이 참 굿굿..
97의 시그니처 포인트라 함은 역시 스카치가 아닐까 하는데요, 신발을 두루고 있는 선 같은 디테일이 모두 스카치라는 것
아쉽게도 사진은 준비 못했습니다..ㅠㅠ
자~ 형 몰래 찍어본 착샷 컷! 아주 간단하게 찍어봤어요
제가 평소 55~60을 신는데 생각보다 그리 큰 느낌은 없더라고요? 길이는 아무래도 남지만 발볼은 편하게 맞아요. 발볼이 좀 타이트하게 나온 듯?
평소에 임군처럼 두꺼운 양말을 선호하시고 좀 큰 느낌을 좋아하신다면 5~10업이 좋을 것 같고요
얇은 양말, 덧신을 주로 신으신다면 또 발볼이 보통 혹은 얄상하시다면 정 사이즈로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반업을 하시면 참 편안하게 신으실 것 같아요~ㅎㅎ 형 기준으로는 65~70을 신는데 75를 신으니까 딱 편하다고 하더라고요
선물용으로는 물론 자신이 데일리로 활용을 해도 손색이 없는 나이키 에어맥스 97 프리미엄
만약 저와 같이 주변에 선물을 주셔야 할 분이 있으시다면 세련된 스타일의 운동화로 선택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현재는 전달을 해준 상태이고요, 뭐 친형이라 막 리액션은 크지 않고 "땡큐" 한마디 했지만 그 말에서 고마음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눈빛만 봐도 아는 피를 나눈 형제이기 때문에^^ 하하핫.. 아무튼 오랫동안 잘 신어줬으면 하는 마음이고요~
기회가 된다면 형이 착용한 모습을 한번 찍어서 보여드리고 싶네요~!
나이키 에어맥스 97 프리미엄 풀탭 보답했지요
안녕하세요 솔직한임군입니다.
정말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꽤 오랜 시간을 쉬다가 출근을 다시 하게 되니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준비할 때마다
적응이 잘 안되더라고요..ㅎㅎ 부랴부랴 출근을 해서 날짜를 봤더니 엥? 화요일인 줄 알았는데 수요일이더군요..
아주 정신줄을 놓고 다니지요? 그래도 뭔가 기분이 좋더라고요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아서^^;; 더군다나 지각 한번 없이
제가 거의 1위로 출근을 하고 있답니다~ 생각보다 부지런해요 후훗.. 정해진 시간을 지키는 것이 기본적인 도리로 생각하고
부지런할수록 아무래도 인상이 좋아지고 그 사람에 대한 평가가 좋아지잖아요~ 뭐 잘 보이기 위해서 그러는 것은 아니지만
제 성격상 지켜야 하는 것은 꼭 지켜야 하기 때문에 힘들어도 매일매일 힘을 내고 있습니다.
참 침대에서 벗어나기까지만 힘들지 샤워를 하고 나오면 잠시 싹 깨버리고 뭔가 꺠운하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또 하루도 긴 느낌! 역시 사람을 일을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ㅎㅎ
자~ 오늘은 좀 뜻깊은 포스팅을 준비해봤어요~ 지난번에 친형에게서 뜻깊은 선물을 받았잖아요?
아마도 제 블로그를 구독해주시는 분들이라면 아실 듯한 오프화이트 x 나이키 줌플라이 제품!
마침 29일 화요일이 형님 생일이라 거기에 제가 보답을 하고자 준비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짜잔~ 국내에서 구입한 제품은 아니고요, 해외 직구를 통해 약 1주 정도 걸려 도착한 신발, 선물이지만 포스팅은 하고 준다는 것ㅎㅎ
디자인을 보자마자 참 형이랑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실제로 보여주기도 했어요 저희 형제는 자신이 마음에 드는 제품을 선물해주곤 하더군요
형도 보더니 괜찮다고 해서 바로 구매~ 할인까지 받아서 참 훌륭한 가격대에 구할 수 있었습니다.
제품명은 나이키 에어맥스 97 프리미엄 풀탭 NIKE AIR MAX 97 PREMIUM 찾아보니 꽤 인기를 누리고 있던 제품이더라고요
저는 그런 사실도 모르고 그냥 보다가 예뻐서 보여주게 되었다는 ㅎㅎ 사이즈는 9.5로 한국 사이즈로는 275이고요
정식 리테일 가는 170달러, 품번은 312834-008 컬러는 블랙, 화이트-바시티 레드 등등 여러 가지가 들어가 있어요
일반적으로 흔히 보시던 제품과는 디테일적으로 살짝살짝 다른 부분이 존재하더라고요 본격적으로 실물을 보면서 이야기해볼까요?
언제 봐도 환영인 나이키 박스를 여는 순간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에어맥스 97 프리미엄이 등장~
제품명에 맞게 프리미엄 한 모습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전체적으로 가죽으로 이루어진 고퀄리티의 소재 그리고 기존 97 쉐입은 동일하지만
디테일 부분에서 약간씩 차이가 존재하더라고요~ 뭔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갖추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정면부터 한번 살펴볼까요? 중앙에는 에어맥스 로고가 테이핑처럼 스타일리시하게 포인트를 더해주는데 이 디테일을 보고 풀탭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사람들 사이에서 나이키 에어맥스 97 풀탭이라고 불리는 듯~ 기존에는 이런 디테일이 없이 그냥 바로 혀 부분이 보이게 되는데
확실히 개성을 더하기에 충분한 포인트인 것 같고 뭔가 보면 볼수록 계속 끌리는 듯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옆쪽에서는 어떠한 디테일 차이가 있을까요? 맞아요! 원래 중앙 부분에는 스우시 로고가 들어가 있는데 프리미엄 제품은 나이키 글씨가 들어가 있죠?
이 역시 자수로 퀄리티 높게 처리되어 있어서 기존 모델과는 차별성을 더한 모습~ 이렇게 사소한 부분을 조금씩 변경하니까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을 준다는 것, 이런 디테일 하나하나 찾는 재미 또한 존재합니다.
뒤쪽에는 원래 air max 로고띠가 아주 작게 들어가 있는데 확대라도 해놓은 것처럼 중앙과 통일감을 주도록 크게 들어가 있더라고요
역시나 풀탭 디테일~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개성 있는 디테일을 좋아해서 극호감이지만 아마도 좀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이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좀 포인트가 강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어 깔끔한 것을 선호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러한 디테일이 들어가 있다는 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요즘 트렌드에도 잘 맞추기도 했고 실패하지 않는 블랙 앤 화이트 조합이라 아마 그렇게 싫진 않으실 거예요^^;;
자 가격을 바로 공개해드릴게요~ 구매는 세계적으로 아주 유명한 신발 멀티숍 이스트베이에서 직구를 했고요 앞서 리테일 가는 170달러라고 했는데
구매를 할 때 보니 배너에 프로모션 코드가 있더라고요, 적용을 시켜보니 맙소사! 136달러로 디스카운트가 됨..ㅎㅎ 무려 34달러나 할인을 받았고요
총 들어간 비용을 대략적으로 계산해보면 신발값 136달러 = 약 15만 원 배대지 비용 = 약 1만 5천 원 총 16만 5천 원 정도 들었던 거 같아요
처음에는 국내에서 빠르게 받아보려 했는데 가격차이가 꽤 있어서 제가 직접 직구를 했답니다~
자 나이키 에어맥스 97 프리미엄 풀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디테일들을 쫙 모아봤어요~
앞서 말씀드렸던 부분은 다 있지요? 역시나 돋보이는 혀 부분과 뒤쪽에 풀탭, 안과 바깥에 위치한 나이키 레터링
스우시는 앞쪽 앞 코 부분 살짝 사이드로 위치된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가지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소재의 퀄리티가 상당히 괜찮더라고요, 예전에 프리미엄 제품 말고 기본 에어맥스 97을 오래전에 신어봤었는데,
그때 보다 훨씬 더 좋아진 것 같은 느낌,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에도 좋을 것 같네요
아웃솔에는 빵빵한 에어가 가득 차 있고요~ 형이 운동할 때 주로 신으니 잘 맞을 듯! 착용감도 상당히 좋더라고요ㅎㅎ
어떻게 아냐고요? 제가 살짝 사진 찍을 겸 먼저 발을 담갔거든요~ 이건 비밀 말씀하시면 안 돼요
착화감도 좋은 편이고 신었을 때 발을 자연스럽게 감싸주는 듯한 느낌 또한 굿! 남녀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모델인 이유가 있는 게
디자인과 더불어 이런 기능적인 부분까지도 훌륭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제가 생각해도 가장 잘 나온 사진~ 항상 제가 신발 리뷰를 할 때마다 찍는 각도인데요! 예술적인 감성이 막 드시지 않나요?
잘 찍어서 그런 건 아니고, 카메라빨이에요..^^;; 계속적으로 느끼는 것이지만 질감이나 색감이 참 굿굿..
97의 시그니처 포인트라 함은 역시 스카치가 아닐까 하는데요, 신발을 두루고 있는 선 같은 디테일이 모두 스카치라는 것
아쉽게도 사진은 준비 못했습니다..ㅠㅠ
자~ 형 몰래 찍어본 착샷 컷! 아주 간단하게 찍어봤어요
제가 평소 55~60을 신는데 생각보다 그리 큰 느낌은 없더라고요? 길이는 아무래도 남지만 발볼은 편하게 맞아요. 발볼이 좀 타이트하게 나온 듯?
평소에 임군처럼 두꺼운 양말을 선호하시고 좀 큰 느낌을 좋아하신다면 5~10업이 좋을 것 같고요
얇은 양말, 덧신을 주로 신으신다면 또 발볼이 보통 혹은 얄상하시다면 정 사이즈로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반업을 하시면 참 편안하게 신으실 것 같아요~ㅎㅎ 형 기준으로는 65~70을 신는데 75를 신으니까 딱 편하다고 하더라고요
선물용으로는 물론 자신이 데일리로 활용을 해도 손색이 없는 나이키 에어맥스 97 프리미엄
만약 저와 같이 주변에 선물을 주셔야 할 분이 있으시다면 세련된 스타일의 운동화로 선택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현재는 전달을 해준 상태이고요, 뭐 친형이라 막 리액션은 크지 않고 "땡큐" 한마디 했지만 그 말에서 고마음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눈빛만 봐도 아는 피를 나눈 형제이기 때문에^^ 하하핫.. 아무튼 오랫동안 잘 신어줬으면 하는 마음이고요~
기회가 된다면 형이 착용한 모습을 한번 찍어서 보여드리고 싶네요~!
bmkim 4700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