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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에어팟 2세대 모델 공개, 기능과 가격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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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에어팟 - 2019.03.20
#에어팟  #에어팟2세대  #애플 
애플 에어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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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공개된 애플의 2세대 에어팟, 새로 추가된 기능과 가격 살펴보기

Editor. 슴아트

애플이 3월 26일 키노트에서 공개할 것으로 가장 크게 예상하고 있던 에어팟 2세대 모델이, 갑자기 오늘(3월 20일) 공개가 되었습니다.

아이패드, 아이맥에 이어 3일째 깜짝 공개를 하고 있는 애플. 대체 키노트에서 뭘 보여주려고 이렇게 까지 깜짝 놀래키려는 걸까요...?

일단 예상했던 듯이 디자인은 전혀 변한게 없습니다. 워낙 초반에는 말이 많긴 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적응이 된 것 같네요.

따로 에어팟 2세대 라는 명칭을 이용하지는 않고, 기존과 동일한 Airpods 라는 명칭을 사용합니다.

기존 모델은 1세대로 표기를 하고 있는걸 보면, 2세대 모델이 맞기는 합니다.

이전에 미리 애플이 발표를 했듯이, 무선충전 케이스가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새롭게 H1 헤드폰 칩이 추가되어 시리를 음성으로 호출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기존 에어팟 대비 전환 속도 및 연결 속도가 두 배 가량 빨라졌다고 합니다.

게다가 블루투스의 지연시간도 30% 가량 줄어들어, 사용을 훨씬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배터리 성능은 기존과 동일하게 케이스 사용시 24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지만,

기존 대비 배터리 효율이 증가해 통화사용 시간이 조금 더 증가했다고 합니다.

에어팟 2세대는 무선충전도 지원되는 모델과, 유선충전만 지원되는 모델 두 가지로 출시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무선충전 케이스가 포함된 에어팟은 249,000원이며,

일반 유선 충전만 제공되는 모델은 199,000원 입니다. 이전 219,000원에 비해 2만원 정도 저렴해진 가격을 보여줍니다.

또한 별도로 무선충전 케이스도 99,000원에 판매를 진행하여, 기존 1세대 에어팟 사용자가 구매하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에어팟에도 크게 불만이 없으신 분들은 케이스만 구매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그대로 유지가 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무선충전이 지원되는 케이스는 경우 LED 상태등이 기기 전면부로 이동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유선충전 케이스는 기존과 동일합니다.)

기존 케이스류 액세서리가 호환되는지는 정확하지는 않으나, 아마 대체로 호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LED 상태등의 위치가 달라져서, 이로 인한 문제점은 발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쪽도 기존과 동일한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LED가 기기 앞쪽으로 이동하면서, 그 부분이 조금 비어있기는 합니다.

유선충전만 지원되는 케이스는 여기에 그대로 LED 창이 위치 해 있습니다.

그리고 뒷부분에 페어링 버튼의 위치가 기기 중앙으로 약간 올라갔습니다.

이 부분때문에 기존 케이스와 약간 호환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이에 맞게 새로운 케이스가 출시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개인적으로 무선충전이 탑재되었다는 점과, 연결시간과 전환시간이 줄어들었다는 점이 매우 탐이 나는 것 같습니다.

1세대를 2년간 사용한 유저로써 넘어갈 만한 이유가 충분히 있어보인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아마 무선충전 케이스만 구매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무선충전을 제외한다면 가격적인 부담이 약간이나마 줄어든 건 환영할 만 한 일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작에서 아쉬웠던 부분이 어느정도 개선이 된 것 같아 보인다는 점도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기다리셨던 분들은, 이제 출시가 되는 것 만 기다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트의 람직한 로그

Editor 슴아트

Copyright © 2019 smbarble.com

드디어 공개된 애플의 2세대 에어팟, 새로 추가된 기능과 가격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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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3월 26일 키노트에서 공개할 것으로 가장 크게 예상하고 있던 에어팟 2세대 모델이, 갑자기 오늘(3월 20일) 공개가 되었습니다.

아이패드, 아이맥에 이어 3일째 깜짝 공개를 하고 있는 애플. 대체 키노트에서 뭘 보여주려고 이렇게 까지 깜짝 놀래키려는 걸까요...?

일단 예상했던 듯이 디자인은 전혀 변한게 없습니다. 워낙 초반에는 말이 많긴 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적응이 된 것 같네요.

따로 에어팟 2세대 라는 명칭을 이용하지는 않고, 기존과 동일한 Airpods 라는 명칭을 사용합니다.

기존 모델은 1세대로 표기를 하고 있는걸 보면, 2세대 모델이 맞기는 합니다.

이전에 미리 애플이 발표를 했듯이, 무선충전 케이스가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새롭게 H1 헤드폰 칩이 추가되어 시리를 음성으로 호출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기존 에어팟 대비 전환 속도 및 연결 속도가 두 배 가량 빨라졌다고 합니다.

게다가 블루투스의 지연시간도 30% 가량 줄어들어, 사용을 훨씬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배터리 성능은 기존과 동일하게 케이스 사용시 24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지만,

기존 대비 배터리 효율이 증가해 통화사용 시간이 조금 더 증가했다고 합니다.

에어팟 2세대는 무선충전도 지원되는 모델과, 유선충전만 지원되는 모델 두 가지로 출시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무선충전 케이스가 포함된 에어팟은 249,000원이며,

일반 유선 충전만 제공되는 모델은 199,000원 입니다. 이전 219,000원에 비해 2만원 정도 저렴해진 가격을 보여줍니다.

또한 별도로 무선충전 케이스도 99,000원에 판매를 진행하여, 기존 1세대 에어팟 사용자가 구매하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에어팟에도 크게 불만이 없으신 분들은 케이스만 구매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그대로 유지가 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무선충전이 지원되는 케이스는 경우 LED 상태등이 기기 전면부로 이동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유선충전 케이스는 기존과 동일합니다.)

기존 케이스류 액세서리가 호환되는지는 정확하지는 않으나, 아마 대체로 호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LED 상태등의 위치가 달라져서, 이로 인한 문제점은 발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쪽도 기존과 동일한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LED가 기기 앞쪽으로 이동하면서, 그 부분이 조금 비어있기는 합니다.

유선충전만 지원되는 케이스는 여기에 그대로 LED 창이 위치 해 있습니다.

그리고 뒷부분에 페어링 버튼의 위치가 기기 중앙으로 약간 올라갔습니다.

이 부분때문에 기존 케이스와 약간 호환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이에 맞게 새로운 케이스가 출시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개인적으로 무선충전이 탑재되었다는 점과, 연결시간과 전환시간이 줄어들었다는 점이 매우 탐이 나는 것 같습니다.

1세대를 2년간 사용한 유저로써 넘어갈 만한 이유가 충분히 있어보인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아마 무선충전 케이스만 구매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무선충전을 제외한다면 가격적인 부담이 약간이나마 줄어든 건 환영할 만 한 일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작에서 아쉬웠던 부분이 어느정도 개선이 된 것 같아 보인다는 점도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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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Galaxy Fold), 제품 디자인 및 스펙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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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폴드 - 2019.02.27
#애니콜  #피처폰  #모바일이라는  #삼성  #갤럭시폴드  #galaxy  #Fold  #제품  #디자인  #스펙  #공개  #출시일  #출시  #가격 
삼성 갤럭시 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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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Galaxy Fold), 제품 디자인 및 스펙 공개

초기에 갤럭시 에프(Galaxy F)라고 알려졌던 삼성의 첫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가진 스마트폰의 이름은 갤럭시 폴드로 이름을 달고 출시를 하네요. 사실 처음부터 제품 이름이 에프(F)라니, 실패작 느낌이 강했는데, 아주 심한 것은 피해서 폴드라고 이름을 지었네요. 주로 북미권에서 너무 안좋은 이미지라서 이름을 바꿨다고 합니다. 예전에 #애니콜 이라는 삼성의 #피처폰 시절의 명칭이 생각 나네요(영어권에서 애니콜은 부르면 달려오는 매춘부인 콜걸의 의미임, 삼성의 해외 버전 폰에는 애니콜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고 삼성 #모바일이라는 로고를 붙였죠).

어쨌거나 삼성의 접히는 디스플레이라는 기술에 집중한 F라는 명칭을 처음에 생각했다가, 다행이 그래도 이름을 바꾸긴 했네요. 뭐 근데 '갤럭시 폴드'라는 명칭은 전혀 근사하거나 괜찮다는 느낌이 없네요.

다행히 갤럭시 폴드 제품 자체는 우려와 달리 근사합니다. 처음 출시하는 접히는 디스플레이라서 뭔가 좀 허접한 느낌이 있을 것 같았는데, 펼쳤을 때 모습이 아주 자연스럽습니다.

거기다가 스펙도 짱짱해서 3개 창을 동시에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진 속에 보면 유투브를 보면서, 왓츠앱을 쓰고 그리고 구글 검색도 같이 하고 있네요.

제품을 접었을 경우는 굉장히 슬림한 형태의 하나의 스마트폰으로 보이는데요, 갤럭시 폴드는 외부에도 디스플레이가 있어서 펼치지 않아도 기존의 스마트폰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뒷면에는 카마라가 3개가 적용되었는데요, 이번에 갤럭시S10의 경우도 외부 카메라가 3개가 적용되면서 카메라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죠. 디자인은 이정도면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갤럭시폴드를 언폴드하면(펼치면) 이런 형태가 되는데요, 펼치지 않아도 외부에 화면이 있었기 때문에 후면의 좋은 카메라를 사용해서 셀카를 찍어도 화면에 어떻게 찍히는지 보면서 촬영이 가능하게 되겠네요.

저는 이렇게 펼쳤을 때 모습이 디스플레이를 접었을 때의 어떤 느낌이 없이 그냥 태블릿처럼 보인다는 점이 아주 좋네요. 이렇게 펼쳤을 때에도 셀카용 카메라가 2개나 장착되어 있습니다.

자 그럼 갤럭시폴드의 스펙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메인 디스플레이 : 7.3인치 1536x2152 다이내믹 아몰레드(휘어지는 디스플레이을 이렇게 부르나봐요)

보조 디스플레이 : 4.6인치 HD+ 슈퍼 아몰레드

운영 체제 (OS) : 안드로이드 파이(Android 9.0 Pie)

AP : 퀄컴 스냅드래곤855 (Qualcomm SDM855 Snapdragon 855, 7 nm)

CPU: Octa-core (1x2.84 GHz Kryo 485 & 3x2.42 GHz Kryo 485 & 4x1.8 GHz Kryo 485)

GPU:Adreno 640

내장메모리(RAM) : 12GB

내장 저장공간 : 512GB

메인 카메라 : 1200만 화소, f/1.5-2.4, 26mm (wide), 1/2.55", 1.4µm, Dual Pixel PDAF, OIS

1200만 화소, f/2.4, 52mm (telephoto), 1/3.6", 1.0µm, AF, OIS, 2x optical zoom

1600만 화소, f/2.2, 12mm (ultrawide)

전면 카메라 : 1000만 화소, f/2.2, PDAF

800만 화소, f/1.9, depth sensor

커버 카메라 : 1000만 화소, f2.2

배터리 용량 : 4380mAh X 2ea(배터리는 양쪽에 하나씩 2개가 들어가서 대화면 구동에 따른 용량을 확보)

기타 : AKG 사운드 적용

출시 시기 : 2019년 4월 26일(미국), 5월 3일(유럽), 한국 출시일 미발표

출시 예상 가격 : 1980달러(미국), 2000유로(유럽)

가격은 한국 돈으로 치면 222만원(현재 환율로 계산)이네요.

다 좋은데 가격은 삼성이 처음 고생해서 만들었으니 "지대 갑부들만 써보고 싶으면 써보시오"라는 느낌이 강하네요. 아 이놈의 애플 팀쿡이 가격을 올리더니(아이폰이 화면 좀 키우더니 200만원에 팔았죠, 삼성은 휘어지는 디스플레이인데 그것보다는 더 받아야된다고 당연히 생각하겠죠), 스펙이 좀 좋기는 하지만 이제 스마트폰이 200만원도 넘게 되네요.

뭐 그래도 삼성은 애플보단 양심적인 가격이네요. 갤럭시폴드는 스펙이 내장 램(RAM)이 12GB에다가 내장 저장공간이 512GB나 되고,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배터리도 8760mAh를 적용하고 200만원을 넘겼으니깐요.

뭐 어쨌거나 첫술에 배부를 수 없듯이, 첫 작품의 퀄리티와 가격에 집착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스펙이 좋고 나쁘골를 떠나서 저는 갤럭시폴드2나 갤럭시폴드3 정도 출시되면 하나 구매해서 사용해보고 싶네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삼성의 첫작품은 다 실망스럽고 돈 낭비가 심했던 기억이 많아서 이제 삼성의 첫 폴더블디스플레이 적용한 갤럭시폴드는 첫작품은 피해가렵니다.

갤럭시폴드의 동영상도 아주 멋지게 만들었네요. 이 정도면 충분히 쓸만하겠다고 생각은 되는데, 가격이 프리미엄 스마트폰 2대 가격이네요. 삼성이 함께 공개한 갤럭시S10은 따로 포스팅 올리겠습니다.

#삼성 #갤럭시폴드 #Galaxy #Fold #제품 #디자인 #스펙 #공개 #출시일 #출시 #가격

초기에 갤럭시 에프(Galaxy F)라고 알려졌던 삼성의 첫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가진 스마트폰의 이름은 갤럭시 폴드로 이름을 달고 출시를 하네요. 사실 처음부터 제품 이름이 에프(F)라니, 실패작 느낌이 강했는데, 아주 심한 것은 피해서 폴드라고 이름을 지었네요. 주로 북미권에서 너무 안좋은 이미지라서 이름을 바꿨다고 합니다. 예전에 #애니콜 이라는 삼성의 #피처폰 시절의 명칭이 생각 나네요(영어권에서 애니콜은 부르면 달려오는 매춘부인 콜걸의 의미임, 삼성의 해외 버전 폰에는 애니콜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고 삼성 #모바일이라는 로고를 붙였죠).

어쨌거나 삼성의 접히는 디스플레이라는 기술에 집중한 F라는 명칭을 처음에 생각했다가, 다행이 그래도 이름을 바꾸긴 했네요. 뭐 근데 '갤럭시 폴드'라는 명칭은 전혀 근사하거나 괜찮다는 느낌이 없네요.

다행히 갤럭시 폴드 제품 자체는 우려와 달리 근사합니다. 처음 출시하는 접히는 디스플레이라서 뭔가 좀 허접한 느낌이 있을 것 같았는데, 펼쳤을 때 모습이 아주 자연스럽습니다.

거기다가 스펙도 짱짱해서 3개 창을 동시에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진 속에 보면 유투브를 보면서, 왓츠앱을 쓰고 그리고 구글 검색도 같이 하고 있네요.

제품을 접었을 경우는 굉장히 슬림한 형태의 하나의 스마트폰으로 보이는데요, 갤럭시 폴드는 외부에도 디스플레이가 있어서 펼치지 않아도 기존의 스마트폰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뒷면에는 카마라가 3개가 적용되었는데요, 이번에 갤럭시S10의 경우도 외부 카메라가 3개가 적용되면서 카메라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죠. 디자인은 이정도면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갤럭시폴드를 언폴드하면(펼치면) 이런 형태가 되는데요, 펼치지 않아도 외부에 화면이 있었기 때문에 후면의 좋은 카메라를 사용해서 셀카를 찍어도 화면에 어떻게 찍히는지 보면서 촬영이 가능하게 되겠네요.

저는 이렇게 펼쳤을 때 모습이 디스플레이를 접었을 때의 어떤 느낌이 없이 그냥 태블릿처럼 보인다는 점이 아주 좋네요. 이렇게 펼쳤을 때에도 셀카용 카메라가 2개나 장착되어 있습니다.

자 그럼 갤럭시폴드의 스펙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메인 디스플레이 : 7.3인치 1536x2152 다이내믹 아몰레드(휘어지는 디스플레이을 이렇게 부르나봐요)

보조 디스플레이 : 4.6인치 HD+ 슈퍼 아몰레드

운영 체제 (OS) : 안드로이드 파이(Android 9.0 Pie)

AP : 퀄컴 스냅드래곤855 (Qualcomm SDM855 Snapdragon 855, 7 nm)

CPU: Octa-core (1x2.84 GHz Kryo 485 & 3x2.42 GHz Kryo 485 & 4x1.8 GHz Kryo 485)

GPU:Adreno 640

내장메모리(RAM) : 12GB

내장 저장공간 : 512GB

메인 카메라 : 1200만 화소, f/1.5-2.4, 26mm (wide), 1/2.55", 1.4µm, Dual Pixel PDAF, OIS

1200만 화소, f/2.4, 52mm (telephoto), 1/3.6", 1.0µm, AF, OIS, 2x optical zoom

1600만 화소, f/2.2, 12mm (ultrawide)

전면 카메라 : 1000만 화소, f/2.2, PDAF

800만 화소, f/1.9, depth sensor

커버 카메라 : 1000만 화소, f2.2

배터리 용량 : 4380mAh X 2ea(배터리는 양쪽에 하나씩 2개가 들어가서 대화면 구동에 따른 용량을 확보)

기타 : AKG 사운드 적용

출시 시기 : 2019년 4월 26일(미국), 5월 3일(유럽), 한국 출시일 미발표

출시 예상 가격 : 1980달러(미국), 2000유로(유럽)

가격은 한국 돈으로 치면 222만원(현재 환율로 계산)이네요.

다 좋은데 가격은 삼성이 처음 고생해서 만들었으니 "지대 갑부들만 써보고 싶으면 써보시오"라는 느낌이 강하네요. 아 이놈의 애플 팀쿡이 가격을 올리더니(아이폰이 화면 좀 키우더니 200만원에 팔았죠, 삼성은 휘어지는 디스플레이인데 그것보다는 더 받아야된다고 당연히 생각하겠죠), 스펙이 좀 좋기는 하지만 이제 스마트폰이 200만원도 넘게 되네요.

뭐 그래도 삼성은 애플보단 양심적인 가격이네요. 갤럭시폴드는 스펙이 내장 램(RAM)이 12GB에다가 내장 저장공간이 512GB나 되고,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배터리도 8760mAh를 적용하고 200만원을 넘겼으니깐요.

뭐 어쨌거나 첫술에 배부를 수 없듯이, 첫 작품의 퀄리티와 가격에 집착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스펙이 좋고 나쁘골를 떠나서 저는 갤럭시폴드2나 갤럭시폴드3 정도 출시되면 하나 구매해서 사용해보고 싶네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삼성의 첫작품은 다 실망스럽고 돈 낭비가 심했던 기억이 많아서 이제 삼성의 첫 폴더블디스플레이 적용한 갤럭시폴드는 첫작품은 피해가렵니다.

갤럭시폴드의 동영상도 아주 멋지게 만들었네요. 이 정도면 충분히 쓸만하겠다고 생각은 되는데, 가격이 프리미엄 스마트폰 2대 가격이네요. 삼성이 함께 공개한 갤럭시S10은 따로 포스팅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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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폴드와 갤럭시 S10, S10+, S10e를 언팩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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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폴드 - 2019.02.27
#삼성  #갤럭시폴드  #S10  #S10+  #S10e  #언팩 
삼성 갤럭시 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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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폴드와 갤럭시 S10,S10+,S10e를 언팩서 공개

​​​​​​​​

삼성전자가 현지시간으로 지난 20일 자체 이벤트인 언팩 2019를 통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폴더블폰인 '갤럭시 폴드'와, 갤럭시S9를 이은 새로은 S시리즈인 S10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갤럭시 S시리즈 10주년 기념제품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었으리라 생각됩니다

폴더블폰과 펀치홀 디스플레이가 지난 삼성 개발자컨퍼런스에서 살짝 떡밥을 남겼었기에, 제품에 대해 어느정도 예측은 할 수 있었지만

막상 이렇게 발표회를 통해 지켜보니 새로운 부분도 여러 있었고 박수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덕분에 언팩이 끝난 후에도 실시간검색어에 오르는 등,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진 발표회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럼 이번에 공개된 갤럭시 폴드와 갤럭시S10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폴드를 먼저 설명드리는 이유는 제 기준(?)에서 더 임펙트가 있었던 제품이기도 하고

삼성전자에서도, 언팩에서 S10을 먼저 선보이지 않고 폴드부터 먼저 공개했기 떄문입니다

ㅡㅡㅡㅡㅡㅡ

그럼 먼저 갤럭시 폴드부터 살펴볼까요?

갤럭시 폴드는, 플렉서블(휘어지는)디스플레이를 사용하여 접을 수 있는 태블릿 겸 스마트폰으로써

큰 화면의 태블릿을 접어서 휴대할 수 있다고 보시면 이해하기 쉬울 듯 싶습니다!

타 회사에서 선보인 폴더블 스마트폰처럼 바깥쪽으로 접히는(아웃폴딩) 것이 아닌, 기술적으로 훨씬 구현하기 어렵고

실사용에 적합한, 안쪽으로 접히는(인폴딩) 형태의 스마트폰이라는 점이 특징이죠

갤럭시 폴드는 지난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도시락폰(제품에 도시락처럼 생긴 케이스를 두껍게 씌어서 외관을 예측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

형태로 살짝 선보였기 떄문에, 이러한 형태로 나올 것이라고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대략 예측은 했습니다

다만 상세디자인은 몰랐기에 저도 계속 기대를 했었으며,

또, 하루가 멀다하고 계속 유출되던 S10과 달리 갤럭시 폴드는 발표당일 공식이미지 유출을 빼고는 유출이 전혀 없어서

더욱 궁금증을 만들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먼저 갤럭시 폴드의 스펙부터 살펴보겠습니다

AP(CPU) : 삼성 엑시노스 9820 or 스냅드래곤 855 (국내에는 엑시노스 버전이 출시)

RAM : 12GB

저장공간 : 512GB

카메라 : 1600만(F 2.2)+1200만+1200만 화소 후면카메라, 1000만+800만 화소 전면

디스플레이 : 접힌상태는 4.6인치 HD급 해상도, 펼쳤을 때는 7.3인치 QHD급 해상도

배터리 : 4380mAh

이와 같습니다

스펙은 S10과 같이 플래그쉽 스펙을 보여주며

램과 저장공간이 스마트폰이 맞나 싶을정도로 높음을 알 수 있습니

12GB램도 놀랍거니와 저장공간이 512GB나 된다는 점이죠

데스크탑에도 250GB나 500GB하드를 사용하는 분들이 아직까지 꽤 되는 이 시점에서

휴대폰 내장메모리가 512GB라는 점은 정말 놀라운 듯 싶습니다

(밑에 가면 더 놀랄겁니다 후후)

이렇게 접었을 때와 펼쳤을 때의 화면크기 차이가 발생하죠

이렇게 접히는 방식이며

깜박임 없이 4.6인치 대응 해상도에서 7.3인치 대응 해상도로 한 번에 바뀐다는 점도

상당히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겉보기에는 별거 아닌거 같아 보여도 꽤 복잡한 부분입니다!)

힌지부분입니다

사실 이 부분이 가장 포인트라고 할 수 있으며

안쪽으로 접히는(인폴딩)제품과 바깥쪽으로 접히는(아웃폴딩)제품들과의 큰 차이점 중 하나입니다

로열사의 제품이나 지금까지의 여러 폴더블 스마트폰을 보면 연결부분을 지하철 칸 통로형태와 같이

단순하게 만든 것이 대부분인데

이 제품은 위와 같이 복잡한 메커니즘으로 보다 완벽한 폴더블을 구현했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직접 사용해봐야 어떤지 알 수 있겠지만, 현상황으로써는 이 형태가 가장 이상적인 형태이지 않을까 싶군요

배터리부분입니다

힌지를 기준으로 양쪽에 절반씩 배터리를 놓아 총 2개가 탑재되었다고 하며

이 둘을 합쳐 4380mAh의 배터리가 탑재되었다고 합니다

배터리 용량은 보통수준이라고 생각되네요

펼쳐서 태블릿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만큼

태블릿의 상징인 멀티테스킹 기능도 이 제품에 들어갔습니다

3중 멀티테스킹이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주요부분은 이정도이고, 이제 전체적인 디자인을 좀 더 살펴보겠습니다

위에서 부터 순서대로

접혀있을 때, 펼치고 있는 모습, 펼친상태 입니다

갤럭시 폴드가 접혀있는 상태는 약간 길쭉한 형태라 현재 스마트폰에 익숙하신 분들께는

약간 의아해 할 수 있는 부분일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엔 익숙하지 않았지만 이걸 계속 보다보니 괜찮은 것 같기도 합니다!

여담으로, 스마트폰 이전 시절로 돌아가면, 예전 피쳐폰 시절 LG초콜릿폰이 이러한 형태로 선보인 바가 있었죠

폭이 좁다보니 좌우로 잡기는 좋아 보입니다

제품 형태는 저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조금 아쉽다고 느낀 부분은 전면 디스플레이 크기입니다

4.6인치 크기 자체가 작다는 말이 아니라, 본체 크기대비 디스플레이를 상당히 작게 배치했다는 점인데요

베젤도 그렇고 최근 스마트폰을 생각하면 적합한 본체크기 대비 디스플레이 크기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펼쳤을 때의 7.3인치 디스플레이는 충분히 괜찮다고는 하지만, 접은 상태에서 사용해야할 경우도 상당히 많을텐데

이렇게 작은 디스플레이가 들어간다면 간단한 작업을 하려고 해도 휴대폰을 펼치는 일이 발생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4.6인치가 아주 작은 것은 아니기에, 적응되면 충분히 사용할 수 있겠습니디만

그래도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균형감을 유지하기 위해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디스플레이를 어쩔 수 없이 작게 해야한다면 라운드를 차라리 빼고 출시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면에도 디스플레이 모서리에 라운드가 들어가다보니 화면크기가 더 작아보이는 효과가 나오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와 같은 이유로 인해 펼칠 수 있는 스마트폰보다는 접히는 태블릿에 더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접히는 태블릿이라고 해도 이 제품이 혁신이라는 점은 확실합니다

이러한 아쉬운 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 제품을 꼭 사용해보고 싶고 계속 관심이 가더라고요

힌지부분입니다

상당히 잘 처리를 했다고 느껴지는데 실제로 만져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 듯 싶네요!

후면입니다

후면은 일반적인 갤럭시시리즈와 비슷하게 구성되어지며

후면 재질이 굉장히 블링블링합니다

상당히 신경썼음을 엿볼 수 있더라고요!

또 내부 디스플레이 사용 모습입니다

보면 볼 수록 마음에 듭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이런 제품이 시중에 나올거라 예측을 못했는데 놀랍군요

접었을 때는 이렇게 약간의 공간이 있지만

상당히 최소화시켰다는 생각이 들며 이정도면 충분히 납득이 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애초에 색종이를 접듯이 반듯하게 만들기는, 소재에 변화가 있지 않는이상 물리적으로 어렵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시는 것이

디스플레이가 쭈글쭈글 해진다..라는 의견이 있더라고요

저도 직접만져보지는 못했기에 확답은 못드리겠지만

삼성 유튜브을 캡쳐해서 살펴본 결과 완성도가 상당히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쭈글쭈글함이 크게 보이지 않더라고요

갤럭시 폴드가 기술과시용 제품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꽤 많으신데

물론 1세대인만큼, 실사용에 완벽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과정이 있어야 완벽한 휴대폰이 나올 수 있는 것이고

또 이 제품이 기술과시용이라고 하기에는

삼성전자의 첫 커브드 디스플레이 탑재제품인 갤럭시 라운드와 같은 제품처럼 그냥 만든 것이 아니라

재대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기에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측면입니다

아래에서 설명드리겠지만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이 들어간 S10과 달리 갤럭시 폴드에는

이처럼 측면 전원버튼에 지문인식 센서가 들어가 있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시리즈에서 보던 방식과 유사하며, 제가 예전에 소니 엑스페리아 시리즈를 써본 바 있었는데

크게 불편함이 없었기에 여러분들도 이 부분에서는 큰 불편을 느끼지 않을 듯 싶군요

하단에는 USB C포트와 스피커 등이 위치합니다

마감은 정말 우수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S10에서 선보인 배터리 공유기술도 탑재되었고

삼성 덱스도 기본적으로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케이스의 모습도 살짝 공개했는데

양쪽으로 케이스를 끼워넣어 사용하는 형태인 것 같더라고요!

갤럭시 폴드에 관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삼성 딜라이트나 이벤트를 통해 시연기기가 나오는 순간 바로 달려가서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그럼 이제 S10시리즈를 알아보겠습니다

갤럭시S9에 이은 후속작으로써

이례적으로 이번엔

S10e,S10,S10+,S10 5G 이렇게 4가지 모델이 공개되었습니다

S10e는 오랜만에 공개된 작은 디스플레이 플레그쉽 제품임과 동시에 엣지 디스플레이가 들어가지 않은 플레그쉽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제품이고

S10은 기본형 제품, 그리고 S10+는 듀얼전면과 방열기술이 추가된 화면크기가 더 커진 제품,

또 S10 5G는 5G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써, 이 제품에서 많은 사람들이 놀랄만한 부분이 있는데

이건 아래에서 설명드릴게요

먼저 S10시리즈의 스펙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S10e 부터 살펴볼게요

AP(CPU) : 삼성 엑시노스 9820 or 스냅드래곤 855 (국내에는 엑시노스 버전이 출시)

RAM : 6GB or 8GB

저장공간 : 128GB or 256GB

카메라 : 1200만+1600만+1200만 화소 후면카메라, 1000만 화소 전면

디스플레이 : 5.8인치 FHD급 해상도의 AMOLED

배터리 : 3100mAh

이번에는 S10(기본)입니다

AP(CPU) : 삼성 엑시노스 9820 or 스냅드래곤 855 (국내에는 엑시노스 버전이 출시)

RAM : 8GB

저장공간 : 128GB or 512GB

카메라 : 1200만+1600만+1200만 화소 후면카메라, 1000만+800만 화소 전면

디스플레이 : 6.1인치 QHD급 해상도의 AMOELD

배터리 : 3400mAh

다음은 S10플러스 입니다

AP(CPU) : 삼성 엑시노스 9820 or 스냅드래곤 855 (국내에는 엑시노스 버전이 출시)

RAM : 8GB or 12GB

저장공간 : 128GB or 512GB or 1TB(진짜 1테라바이트 입니다)

카메라 : 1600만(F 2.2)+1200만+1200만 화소 후면카메라, 1000만+800만 화소 전면

디스플레이 : 6.4인치 QHD급 해상도의 AMOELD

배터리 : 4100mAh

그리고 스펙에는 안적었는데

무게가 175g으로써, 200g을 넘어갈 정도였던 노트9에 비해 큰폭으로 가벼워진 모습입니다

제품을 가볍게 하는 것이 상당히 힘든데, 스펙적인 발전을 이루어내면서 가볍게 만들었다는 점은 정말 놀랍더라고요

다음은 S10 5G입니다

AP(CPU) : 삼성 엑시노스 9820 or 스냅드래곤 855 (국내에는 엑시노스 버전이 출시)

RAM : 8GB

저장공간 : 256GB

카메라 : 1600만(F 2.2)+1200만+1200만 화소 후면카메라, 1000만 화소 전면 +3D카메라

디스플레이 : 6.4인치 QHD급 해상도의 AMOELD

배터리 : 4500mAh

전체적으로 스펙은 모두 최상급 스펙을 보여주며

모델에 따라 램용량과 디스플레이 해상도, 카메라, 배터리에 차이가 있는 것을 제외하고

메인인 CPU와 화면비율 대략적인 외관은 모두 동일합니다

스펙은 모두 마음에 들지만 어떤 제품에는 256GB가 안나오고 어떤제품은 나오고 용량을 애매하게 출시한 점은

살짝 아쉬움이 남는군요

저장공간 얘기가 나와서 말이지만 128GB가 기본용량이 되는 시대가 오게 되었군요 ㄷㄷ

512GB를 넘어 1TB는 정말 상상도 못했을 것 같습니다

2012년까지만 해도(갤노트3 시절) 32GB면 많은용량, 16GB가 보통, 심지어 8GB(램용량아님...)저장공간과

저가형폰에는 4GB용량까지 들어가는 시절도 있었죠

2012년에도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상태다, 발전할 것이 없다는 말이 꾸준히 있었지만

스마트폰이 계속 발전을 이루어낸 것을 보면 정말 감탄사가 나올 정도인 것 같습니다 (과장 아니고 진짜로요!!)

갤럭시S10+의 외관입니

갤럭시S6을 다듬어서 S7출시때만 해도 그랬었죠

스마트폰 외관이 이거보다 발전할 수 있을까? 노트8과 S8이 출시될 때도

여기서 외관을 더 바꿀 수 있을까?

하지만 이번에 출시된 S10시리즈를 보면 정말 외관을 바꾸었습니

사실상 베젤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얇은 수준을 보여주고

카메라마져 디스플레이 안쪽에 펀치홀 형태로 넣어버렸음을 알 수 있죠

솔직히 저는, 지금도 여기서 더 외관이 발전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드는데

2년뒤에 또 더욱 발전된 외관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전체적인 와관입니다

화면크기는 이정도 차이가 나며(왼쪽부터 S10e,S10,S10+)

S10e가 5.8인치로 상당히 큼에도 불구, 얇은 베젤로 인해 몇년전 5인치 초반대 스마트폰과 별반차이가 없는 본체크기를 보여줍니다

S10의 카메라

S10+의 카메라

여담으로 펀치홀 카메라는 거슬릴 것처럼 보이지만 제가 직접 본 바로는 크게 거슬리지 않았습니다

집 근처 디지털 프라자에 모두 전시가 되어있으니 한 번 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싶군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S10기본형 모델이 가장 이상적인 형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면은 정말 꽉찬 형태임을 알 수 있고

또 이 제품에 탑재된 큰 특징은

바로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입니다

디스플레이 일정부분 안쪽에 센서를 넣어

화면에 손가락을 대는 것 만으로도 지문인식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S10e는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을 탑재하고 있지 않으며

덕분에 위와 같이 측면에 지문인식 센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갤럭시 폴드와 동일)

그리고 측면은 3제품 모두 유광재질이며 블링블링한 느낌이 강하더라고요

S10과 S10+의 후면

S10e의 후면

후면 디자인입니다

후면디자인은 S10e와 그외제품을 비교했을 카메라 렌즈 갯수 등 차이가 존재하는데요

사진과 같이 카메라 부분 색상처리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S10과 S10+가 검정색으로 통일을 시켜놓다보니 더 깔끔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다만 카메라 렌즈가 너무 많아지다보니 디자인적으로 한계가 보이는 것은 사실인 듯 싶습니다

듀얼카메라까지는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데 트리플까지 넘어가니 호불호가 갈리는 듯 싶더라고요

S10시리즈에 관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당연히 삼성이 이것만 발표하지는 않았는데요

아이콘X의 후속모델이자, 전작보다 크기를 부피를 더 줄이고

전작에서 말이 많았던 마이크부분을 개선시킨 무선 이어폰인 갤럭시버드.

그리고 새로운 스마트워치인 갤럭시 워치 액티브와

스마트밴드인 갤럭시 핏도 선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갤럭시 핏 모델이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일 것 같기도 하고, 많은 기능보다는 핵심적인 기능만 존재하다보니

제가 볼때 더 인기가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 갤럭시S5언팩 당시에도 기어2와 기어핏을 비교하며 이런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물론 실제로 나와봐야 알 듯 싶군요

여기까지 준비한 내용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 모두 매력적인 부분이 많았다고 생각되며

갤럭시 폴드와 S10그리고 갤럭시 버드 이3제품이 가장 핫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만 그로 인해 갤럭시 워치 액티브와 갤럭시 핏은 조금 묻힌감이 없지 않아 있더라고요(제 블로그 포스팅에서도 묻..읍읍)

갤럭시 폴드가 국내에 들어오는대로, 직접 살펴본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제품도 궁금하지만 갤럭시 폴드는 IT블로거 입장에서 정말 매력적인 제품이 분명한 듯 싶네요!

불완전한 부분이 설사 있더라도, 폴더블 폰이라는 상징성과 앞으로 스마트기기가 나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상 태스였습니다

덧글, 이웃추가 및 공감은 환영입니다!

사진출처 : Samsung Newsroom, The Verge

http://www.youtube.com/watch?v=z9z_mF4XL4s

http://www.youtube.com/watch?v=ISjiJQGJ72o

http://www.theverge.com/2019/2/20/18232248/samsung-galaxy-s10-plus-camera-price-release-date-features-size-photos-

hands-on-video

삼성, 갤럭시 폴드와 갤럭시 S10,S10+,S10e를 언팩서 공개

​​​​​​​​

삼성전자가 현지시간으로 지난 20일 자체 이벤트인 언팩 2019를 통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폴더블폰인 '갤럭시 폴드'와, 갤럭시S9를 이은 새로은 S시리즈인 S10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갤럭시 S시리즈 10주년 기념제품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었으리라 생각됩니다

폴더블폰과 펀치홀 디스플레이가 지난 삼성 개발자컨퍼런스에서 살짝 떡밥을 남겼었기에, 제품에 대해 어느정도 예측은 할 수 있었지만

막상 이렇게 발표회를 통해 지켜보니 새로운 부분도 여러 있었고 박수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덕분에 언팩이 끝난 후에도 실시간검색어에 오르는 등,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진 발표회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럼 이번에 공개된 갤럭시 폴드와 갤럭시S10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폴드를 먼저 설명드리는 이유는 제 기준(?)에서 더 임펙트가 있었던 제품이기도 하고

삼성전자에서도, 언팩에서 S10을 먼저 선보이지 않고 폴드부터 먼저 공개했기 떄문입니다

ㅡㅡㅡㅡㅡㅡ

그럼 먼저 갤럭시 폴드부터 살펴볼까요?

갤럭시 폴드는, 플렉서블(휘어지는)디스플레이를 사용하여 접을 수 있는 태블릿 겸 스마트폰으로써

큰 화면의 태블릿을 접어서 휴대할 수 있다고 보시면 이해하기 쉬울 듯 싶습니다!

타 회사에서 선보인 폴더블 스마트폰처럼 바깥쪽으로 접히는(아웃폴딩) 것이 아닌, 기술적으로 훨씬 구현하기 어렵고

실사용에 적합한, 안쪽으로 접히는(인폴딩) 형태의 스마트폰이라는 점이 특징이죠

갤럭시 폴드는 지난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도시락폰(제품에 도시락처럼 생긴 케이스를 두껍게 씌어서 외관을 예측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

형태로 살짝 선보였기 떄문에, 이러한 형태로 나올 것이라고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대략 예측은 했습니다

다만 상세디자인은 몰랐기에 저도 계속 기대를 했었으며,

또, 하루가 멀다하고 계속 유출되던 S10과 달리 갤럭시 폴드는 발표당일 공식이미지 유출을 빼고는 유출이 전혀 없어서

더욱 궁금증을 만들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먼저 갤럭시 폴드의 스펙부터 살펴보겠습니다

AP(CPU) : 삼성 엑시노스 9820 or 스냅드래곤 855 (국내에는 엑시노스 버전이 출시)

RAM : 12GB

저장공간 : 512GB

카메라 : 1600만(F 2.2)+1200만+1200만 화소 후면카메라, 1000만+800만 화소 전면

디스플레이 : 접힌상태는 4.6인치 HD급 해상도, 펼쳤을 때는 7.3인치 QHD급 해상도

배터리 : 4380mAh

이와 같습니다

스펙은 S10과 같이 플래그쉽 스펙을 보여주며

램과 저장공간이 스마트폰이 맞나 싶을정도로 높음을 알 수 있습니

12GB램도 놀랍거니와 저장공간이 512GB나 된다는 점이죠

데스크탑에도 250GB나 500GB하드를 사용하는 분들이 아직까지 꽤 되는 이 시점에서

휴대폰 내장메모리가 512GB라는 점은 정말 놀라운 듯 싶습니다

(밑에 가면 더 놀랄겁니다 후후)

이렇게 접었을 때와 펼쳤을 때의 화면크기 차이가 발생하죠

이렇게 접히는 방식이며

깜박임 없이 4.6인치 대응 해상도에서 7.3인치 대응 해상도로 한 번에 바뀐다는 점도

상당히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겉보기에는 별거 아닌거 같아 보여도 꽤 복잡한 부분입니다!)

힌지부분입니다

사실 이 부분이 가장 포인트라고 할 수 있으며

안쪽으로 접히는(인폴딩)제품과 바깥쪽으로 접히는(아웃폴딩)제품들과의 큰 차이점 중 하나입니다

로열사의 제품이나 지금까지의 여러 폴더블 스마트폰을 보면 연결부분을 지하철 칸 통로형태와 같이

단순하게 만든 것이 대부분인데

이 제품은 위와 같이 복잡한 메커니즘으로 보다 완벽한 폴더블을 구현했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직접 사용해봐야 어떤지 알 수 있겠지만, 현상황으로써는 이 형태가 가장 이상적인 형태이지 않을까 싶군요

배터리부분입니다

힌지를 기준으로 양쪽에 절반씩 배터리를 놓아 총 2개가 탑재되었다고 하며

이 둘을 합쳐 4380mAh의 배터리가 탑재되었다고 합니다

배터리 용량은 보통수준이라고 생각되네요

펼쳐서 태블릿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만큼

태블릿의 상징인 멀티테스킹 기능도 이 제품에 들어갔습니다

3중 멀티테스킹이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주요부분은 이정도이고, 이제 전체적인 디자인을 좀 더 살펴보겠습니다

위에서 부터 순서대로

접혀있을 때, 펼치고 있는 모습, 펼친상태 입니다

갤럭시 폴드가 접혀있는 상태는 약간 길쭉한 형태라 현재 스마트폰에 익숙하신 분들께는

약간 의아해 할 수 있는 부분일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엔 익숙하지 않았지만 이걸 계속 보다보니 괜찮은 것 같기도 합니다!

여담으로, 스마트폰 이전 시절로 돌아가면, 예전 피쳐폰 시절 LG초콜릿폰이 이러한 형태로 선보인 바가 있었죠

폭이 좁다보니 좌우로 잡기는 좋아 보입니다

제품 형태는 저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조금 아쉽다고 느낀 부분은 전면 디스플레이 크기입니다

4.6인치 크기 자체가 작다는 말이 아니라, 본체 크기대비 디스플레이를 상당히 작게 배치했다는 점인데요

베젤도 그렇고 최근 스마트폰을 생각하면 적합한 본체크기 대비 디스플레이 크기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펼쳤을 때의 7.3인치 디스플레이는 충분히 괜찮다고는 하지만, 접은 상태에서 사용해야할 경우도 상당히 많을텐데

이렇게 작은 디스플레이가 들어간다면 간단한 작업을 하려고 해도 휴대폰을 펼치는 일이 발생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4.6인치가 아주 작은 것은 아니기에, 적응되면 충분히 사용할 수 있겠습니디만

그래도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균형감을 유지하기 위해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디스플레이를 어쩔 수 없이 작게 해야한다면 라운드를 차라리 빼고 출시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면에도 디스플레이 모서리에 라운드가 들어가다보니 화면크기가 더 작아보이는 효과가 나오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와 같은 이유로 인해 펼칠 수 있는 스마트폰보다는 접히는 태블릿에 더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접히는 태블릿이라고 해도 이 제품이 혁신이라는 점은 확실합니다

이러한 아쉬운 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 제품을 꼭 사용해보고 싶고 계속 관심이 가더라고요

힌지부분입니다

상당히 잘 처리를 했다고 느껴지는데 실제로 만져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 듯 싶네요!

후면입니다

후면은 일반적인 갤럭시시리즈와 비슷하게 구성되어지며

후면 재질이 굉장히 블링블링합니다

상당히 신경썼음을 엿볼 수 있더라고요!

또 내부 디스플레이 사용 모습입니다

보면 볼 수록 마음에 듭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이런 제품이 시중에 나올거라 예측을 못했는데 놀랍군요

접었을 때는 이렇게 약간의 공간이 있지만

상당히 최소화시켰다는 생각이 들며 이정도면 충분히 납득이 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애초에 색종이를 접듯이 반듯하게 만들기는, 소재에 변화가 있지 않는이상 물리적으로 어렵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시는 것이

디스플레이가 쭈글쭈글 해진다..라는 의견이 있더라고요

저도 직접만져보지는 못했기에 확답은 못드리겠지만

삼성 유튜브을 캡쳐해서 살펴본 결과 완성도가 상당히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쭈글쭈글함이 크게 보이지 않더라고요

갤럭시 폴드가 기술과시용 제품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꽤 많으신데

물론 1세대인만큼, 실사용에 완벽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과정이 있어야 완벽한 휴대폰이 나올 수 있는 것이고

또 이 제품이 기술과시용이라고 하기에는

삼성전자의 첫 커브드 디스플레이 탑재제품인 갤럭시 라운드와 같은 제품처럼 그냥 만든 것이 아니라

재대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기에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측면입니다

아래에서 설명드리겠지만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이 들어간 S10과 달리 갤럭시 폴드에는

이처럼 측면 전원버튼에 지문인식 센서가 들어가 있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시리즈에서 보던 방식과 유사하며, 제가 예전에 소니 엑스페리아 시리즈를 써본 바 있었는데

크게 불편함이 없었기에 여러분들도 이 부분에서는 큰 불편을 느끼지 않을 듯 싶군요

하단에는 USB C포트와 스피커 등이 위치합니다

마감은 정말 우수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S10에서 선보인 배터리 공유기술도 탑재되었고

삼성 덱스도 기본적으로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케이스의 모습도 살짝 공개했는데

양쪽으로 케이스를 끼워넣어 사용하는 형태인 것 같더라고요!

갤럭시 폴드에 관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삼성 딜라이트나 이벤트를 통해 시연기기가 나오는 순간 바로 달려가서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그럼 이제 S10시리즈를 알아보겠습니다

갤럭시S9에 이은 후속작으로써

이례적으로 이번엔

S10e,S10,S10+,S10 5G 이렇게 4가지 모델이 공개되었습니다

S10e는 오랜만에 공개된 작은 디스플레이 플레그쉽 제품임과 동시에 엣지 디스플레이가 들어가지 않은 플레그쉽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제품이고

S10은 기본형 제품, 그리고 S10+는 듀얼전면과 방열기술이 추가된 화면크기가 더 커진 제품,

또 S10 5G는 5G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써, 이 제품에서 많은 사람들이 놀랄만한 부분이 있는데

이건 아래에서 설명드릴게요

먼저 S10시리즈의 스펙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S10e 부터 살펴볼게요

AP(CPU) : 삼성 엑시노스 9820 or 스냅드래곤 855 (국내에는 엑시노스 버전이 출시)

RAM : 6GB or 8GB

저장공간 : 128GB or 256GB

카메라 : 1200만+1600만+1200만 화소 후면카메라, 1000만 화소 전면

디스플레이 : 5.8인치 FHD급 해상도의 AMOLED

배터리 : 3100mAh

이번에는 S10(기본)입니다

AP(CPU) : 삼성 엑시노스 9820 or 스냅드래곤 855 (국내에는 엑시노스 버전이 출시)

RAM : 8GB

저장공간 : 128GB or 512GB

카메라 : 1200만+1600만+1200만 화소 후면카메라, 1000만+800만 화소 전면

디스플레이 : 6.1인치 QHD급 해상도의 AMOELD

배터리 : 3400mAh

다음은 S10플러스 입니다

AP(CPU) : 삼성 엑시노스 9820 or 스냅드래곤 855 (국내에는 엑시노스 버전이 출시)

RAM : 8GB or 12GB

저장공간 : 128GB or 512GB or 1TB(진짜 1테라바이트 입니다)

카메라 : 1600만(F 2.2)+1200만+1200만 화소 후면카메라, 1000만+800만 화소 전면

디스플레이 : 6.4인치 QHD급 해상도의 AMOELD

배터리 : 4100mAh

그리고 스펙에는 안적었는데

무게가 175g으로써, 200g을 넘어갈 정도였던 노트9에 비해 큰폭으로 가벼워진 모습입니다

제품을 가볍게 하는 것이 상당히 힘든데, 스펙적인 발전을 이루어내면서 가볍게 만들었다는 점은 정말 놀랍더라고요

다음은 S10 5G입니다

AP(CPU) : 삼성 엑시노스 9820 or 스냅드래곤 855 (국내에는 엑시노스 버전이 출시)

RAM : 8GB

저장공간 : 256GB

카메라 : 1600만(F 2.2)+1200만+1200만 화소 후면카메라, 1000만 화소 전면 +3D카메라

디스플레이 : 6.4인치 QHD급 해상도의 AMOELD

배터리 : 4500mAh

전체적으로 스펙은 모두 최상급 스펙을 보여주며

모델에 따라 램용량과 디스플레이 해상도, 카메라, 배터리에 차이가 있는 것을 제외하고

메인인 CPU와 화면비율 대략적인 외관은 모두 동일합니다

스펙은 모두 마음에 들지만 어떤 제품에는 256GB가 안나오고 어떤제품은 나오고 용량을 애매하게 출시한 점은

살짝 아쉬움이 남는군요

저장공간 얘기가 나와서 말이지만 128GB가 기본용량이 되는 시대가 오게 되었군요 ㄷㄷ

512GB를 넘어 1TB는 정말 상상도 못했을 것 같습니다

2012년까지만 해도(갤노트3 시절) 32GB면 많은용량, 16GB가 보통, 심지어 8GB(램용량아님...)저장공간과

저가형폰에는 4GB용량까지 들어가는 시절도 있었죠

2012년에도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상태다, 발전할 것이 없다는 말이 꾸준히 있었지만

스마트폰이 계속 발전을 이루어낸 것을 보면 정말 감탄사가 나올 정도인 것 같습니다 (과장 아니고 진짜로요!!)

갤럭시S10+의 외관입니

갤럭시S6을 다듬어서 S7출시때만 해도 그랬었죠

스마트폰 외관이 이거보다 발전할 수 있을까? 노트8과 S8이 출시될 때도

여기서 외관을 더 바꿀 수 있을까?

하지만 이번에 출시된 S10시리즈를 보면 정말 외관을 바꾸었습니

사실상 베젤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얇은 수준을 보여주고

카메라마져 디스플레이 안쪽에 펀치홀 형태로 넣어버렸음을 알 수 있죠

솔직히 저는, 지금도 여기서 더 외관이 발전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드는데

2년뒤에 또 더욱 발전된 외관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전체적인 와관입니다

화면크기는 이정도 차이가 나며(왼쪽부터 S10e,S10,S10+)

S10e가 5.8인치로 상당히 큼에도 불구, 얇은 베젤로 인해 몇년전 5인치 초반대 스마트폰과 별반차이가 없는 본체크기를 보여줍니다

S10의 카메라

S10+의 카메라

여담으로 펀치홀 카메라는 거슬릴 것처럼 보이지만 제가 직접 본 바로는 크게 거슬리지 않았습니다

집 근처 디지털 프라자에 모두 전시가 되어있으니 한 번 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싶군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S10기본형 모델이 가장 이상적인 형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면은 정말 꽉찬 형태임을 알 수 있고

또 이 제품에 탑재된 큰 특징은

바로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입니다

디스플레이 일정부분 안쪽에 센서를 넣어

화면에 손가락을 대는 것 만으로도 지문인식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S10e는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을 탑재하고 있지 않으며

덕분에 위와 같이 측면에 지문인식 센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갤럭시 폴드와 동일)

그리고 측면은 3제품 모두 유광재질이며 블링블링한 느낌이 강하더라고요

S10과 S10+의 후면

S10e의 후면

후면 디자인입니다

후면디자인은 S10e와 그외제품을 비교했을 카메라 렌즈 갯수 등 차이가 존재하는데요

사진과 같이 카메라 부분 색상처리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S10과 S10+가 검정색으로 통일을 시켜놓다보니 더 깔끔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다만 카메라 렌즈가 너무 많아지다보니 디자인적으로 한계가 보이는 것은 사실인 듯 싶습니다

듀얼카메라까지는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데 트리플까지 넘어가니 호불호가 갈리는 듯 싶더라고요

S10시리즈에 관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당연히 삼성이 이것만 발표하지는 않았는데요

아이콘X의 후속모델이자, 전작보다 크기를 부피를 더 줄이고

전작에서 말이 많았던 마이크부분을 개선시킨 무선 이어폰인 갤럭시버드.

그리고 새로운 스마트워치인 갤럭시 워치 액티브와

스마트밴드인 갤럭시 핏도 선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갤럭시 핏 모델이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일 것 같기도 하고, 많은 기능보다는 핵심적인 기능만 존재하다보니

제가 볼때 더 인기가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 갤럭시S5언팩 당시에도 기어2와 기어핏을 비교하며 이런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물론 실제로 나와봐야 알 듯 싶군요

여기까지 준비한 내용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 모두 매력적인 부분이 많았다고 생각되며

갤럭시 폴드와 S10그리고 갤럭시 버드 이3제품이 가장 핫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만 그로 인해 갤럭시 워치 액티브와 갤럭시 핏은 조금 묻힌감이 없지 않아 있더라고요(제 블로그 포스팅에서도 묻..읍읍)

갤럭시 폴드가 국내에 들어오는대로, 직접 살펴본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제품도 궁금하지만 갤럭시 폴드는 IT블로거 입장에서 정말 매력적인 제품이 분명한 듯 싶네요!

불완전한 부분이 설사 있더라도, 폴더블 폰이라는 상징성과 앞으로 스마트기기가 나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상 태스였습니다

덧글, 이웃추가 및 공감은 환영입니다!

사진출처 : Samsung Newsroom, The Verge

http://www.youtube.com/watch?v=z9z_mF4XL4s

http://www.youtube.com/watch?v=ISjiJQGJ72o

http://www.theverge.com/2019/2/20/18232248/samsung-galaxy-s10-plus-camera-price-release-date-features-size-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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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bmw 신형 3시리즈 풀체인지 출시 및 F30 bmw 3시리즈 할인 가격 공개   
(0) - (0)
BMW 3시리즈 - 2018.11.12
#BMW  #신형3시리즈  #bmwG20  #3시리즈  #3시리즈풀체인지  #래퍼스제이  #정본좌 
BMW 3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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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목에서 보았듯이
내년에 풀체인지 되는 코드명 G20 bmw 신형 3시리즈 풀체인지 소식과 함께
기존 판매중인 코드명 F30 bmw 할인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먼저 신형 3시리즈 풀체인지 소식인데요.
bmw가 ( 코드명 G20)  신형3시리즈 풀체인지를 올연말 출시한다고 발표를 하였는데요.
요 몇일 인터넷을 엄청나게 뜨겁게 달구고 있는 신형3시리즈 풀체인지 소식

일단 동영상부터 한번 보시구요!!ㅋㅋㅋㅋㅋㅋㅋ

아...잠깐 벌써 지림 금지 입니다 ㅎㅎㅎ
갈길이 멀다구요.

사실 bmw 3시리즈는 bmw를 넘어서는 전세계 자동차 시장의 컴팩스 세단의 중심입니다.
bmw 3시리즈가 나오기전엔 이시장은 사실상 없다고 봤었어야 했는데요.
올해로 43주년을 맞이하는 bmw 3시리즈는  출시이후 줄곧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며
브랜드의 대중적 인기를 한몸에 이끌어 왔죠.

bmw 3시리즈 하면 항상 역동적이며 스포티한 운동성능, 운전자 중심의 실내 설계
역동성을 바탕으로 둔 엔진과 변속기 등이 적용이 되어왔었는데요.
그래서 더욱 더 이번에 출시되는 G20 bmw 신형 3시리즈의 출시 소식이 기다려 지기도 합니다.

이건 꼭 알아야해 !!!!
일단 bmw 3시리즈의 역사를 한번 파 봅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세대 BMW E21 (1975-1983)

1970년대에 접어 들며 bmw는 달라진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새로운 기술을 반영하였는데요.
그러면서 5시리즈 아래급인 bmw 3시리즈 모델을 1975년에 새로 선보였었죠.
운전자 중심의 스포츠 세단이라는 차의 성격을 바탕으로 엄청난 호평을 얻었습니다.

2세대 BMW E30 (1982-1994)

1세대 bmw 3시리즈가 성공을 하자 2세대 3시리즈는 보다더 넓은 소비자를 겨냥을 하였죠.
선택의 폭을 넓히며 품질과 내구성을 높힘은 물론이며, 차량의 모델수 역시 세단, 컨버터블, 왜건 등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풍동시험을 통해 공기저항계수를 줄이는등 신기술 적용을 항상 적용을 하며
컴팩트시장을 선두해 왔죠.

사실 일을 하면서 E30 모델은 가끔식 보기도 하였고, 자유로 휴게소를 가면 E30 컨버터블, 세단등이 놀러오는데
볼때마다 너무 이쁘더라구요.
특히나 노란색, 빨간색의 E30은 정말 매력적이었죠 ㅎㅎㅎ

3세대 BMW E36(1990-2000)

bmw 3세대 3시리즈는 이전세대보다 차체강성을 대폭 높이면서 차체 사이즈또한 키웠는데요.
넉넉한 실내공간을 확보하면서도 민첩한 주행성능은 여전히 지니게 되었죠.
그리고 앞뒤 무게배분의 비율은 이상적인 50:50으로 맞추었구요.

1992년에는 2세대 M3가 출시가 되며 직렬6기통 286마력의 고성능 모델도 출시를 하였습니다.
앞서 말한 세 모델은 사실 공도에서 많이 보기가 어렵죠.
그만큼 올드카 반열에 올라서 매물도 구하기도 어렵고, 또 구매를 한다고 해도 가격이 만만찮죠 ㅎㅎㅎ

4세대 BMW E46 (1998-2006)

역대 최대판매 기록을 세웠던 모델입니다.
뛰어난 핸들링과 세련된 실내, 그리고 유연한 디젤엔진이 소비자의 구매욕을 불태웠는데요.
짧은기간이었지만 판매수는 326만대를 넘게 판매를 하였습니다.

본넷과 키드니 그릴이 일체형으로 나와서 조금 특이하죠?
사실 얼마전 다녀온 새벽드라이브에서도 지인이 E46 세단을 타고 오시기도 했구요.

저의 절친한 형님인 뽀대언니도 E46를 한때 운행을 하였었죠.
태어나 처음 타본 오픈카가 E46 bmw 325ci(썩픈이) 일줄이야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정말 오픈갬성은 지렸었음 ㅋㅋㅋㅋㅋ
남자랑 둘이 오픈하고 티라이트달릴때의 기분이란...음훻ㅎㅎㅎㅎㅎㅎㅎㅎㅎ

5세대 BMW E90 (2005-2011)

역대 3시리즈 중에서 가장 혁신적인입니다.
디지털 디자인과 편의 장비는 물론이며, 새 5링크 뒤 서스, 동급 최고수준의 스티어링휠 등을 바탕으로
승차감과 핸들링이 뛰어났었는데요.

2005년 제네바 모터쇼에 첫선을 보이면서 처음으로 iDrive(아이드라이브) 시스템이 적용이 되었습니다.
이전까지만해도 윗급에만 적용이 되었습니다만 대중적인 3시리즈에도 적용이 되면서
운전의 편리함과 즐거움이 생겼습니다.

아 물론...

저의 절친한 형님이신 뽀대언니(?)아 한때가..아닌 현행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왠지 뭔가 모를 데자뷰???ㅋㅋㅋㅋㅋㅋㅋ)
이 언니 E46 팔구 E92 가져 오셔써,,,,,
뽀대언니가 가져온모델은 정수가 아닌 직수모델인 bmw E92 328i 쿠페, 귀한 차량이죠^^

담차는 F바디 갈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는 비엠빠니께,,,,,(제꺼 가져 가실래여?ㅋ)
E90은 세단, E92는 쿠페임미당~~ㅎㅎ

6세대 BMW F30 (2012-2018)

2012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첫선을 선보인 6세대 bmw 3시리즈 입니다.
많이들 보았죠??맞습니다. 지금 현재 판매중인 모델이죠.
우리들 눈에는 너무나 익숙하고 많이 봐온모델인데요.

다만 아쉬운점은 bmw전통적인 L6 엔진을 버리고, 다운사이징된 4기통 터보 엔진이 적용됩니다.(bmw 328i)


사실 bmw를 얘기하며, 또 3시리즈를 얘기하면 나올 단어가 하나더 있죠.
바로 ...

바로 M
M이야기를 꺼내면 밤을 새도 모자랍니다..
1세대 M3 부터,,,,,시작해서,,,현행 F80 M3, F82 M4까지 얘길 한다면.........ㅠㅠ

요건 넣어둘게용~~ㅎㅎ

무튼,

이미 공도에서 쉽게 볼수 있고, 많이 봐왔던 모델인 bmw3시리즈
바로 6세대인 F30 3시리즈의 후속작인
G20 신형 3시리즈 풀체인지 소식입니다.

참 어렵게 돌아왔네요 ㅠㅠ

bmw가 2018 파리모터쇼에서 7세대 신형3시리즈를 공개하였습니다.
물론 국내 출시는 내년 3월부터 이뤄질 예정인데요.

1975년 출시 이후 전세계 1500만대 이상을 판매한 베스트셀링카
그만큼 전세계적으로 자동차시장에 bmw신형3시리즈를 보는 눈이 많습니다.

일단 사진상 보여지는 모델은 일반 모델과 함께 M스포츠 패키지 모델인듯 한데요.

신형3시리즈는 새로울 플랫폼과 자율주행시스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등 새로운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물론 무게 역시 신형5시리즈가 그러했듯이, 더 가벼워졌는데요.
bmw의 새로운 아키텍쳐인 CLAR플랫폼이 적용이 되었습니다.

앞부분만 봐도 많이 달라진 모습인데요.
F90 신형 M5범버 느낌도 많이 납니다.
이제 더이상 보기 힘든걸까요...bmw의 상징이었던 동그란 코로나링은 이제 매섭게 변하였습니다.

G20 bmw 신형 3시리즈 제원
전장 4709mm
전폭 1827mm
전고 1442mm 로 이적보다 전장은 85mm, 전폭은 16mm나 커지며 F30대비 확실히 커지게 되었습니다.

신형 3시리즈는 워낙 인기 있는 모델이라서 사이드에서 보여지는 큰 변화는 없었는데요.
다만 트렁크 라인이 조금더 솟아서 보다 더 스포티한 느낌을 보여주긴 합니다.

차는 언제나 신형이 진리라는 말은 틀리질 않습니다.
이번 출시되는 신형 3시리즈 역시 디자인적으로 훨씬 많은 변화를 가져왔는데요.
헤드라이트는 물론이며, 테일램프 등도 이전과 달리 훨씬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변했습니다.

뭐...쉽게 말해 ㅈㄴ멋있어짐 ㅋㅋㅋㅋㅋ
그리고 요거 필수죠.
듀얼머플러!!
이번 신형 3시리즈 풀체인지 모델에도 적용이 되나봅니다 ㅎㅎ다행이야~~

엔진은 4기통 터보엔진을 그대로 적용을 합니다.
가솔린2개의 모델, 디젤 2개의 모델이 선보이는데요.

G20 bmw 3시리즈 엔진 제원 사양
G20 bmw 320i  184마력
G20 bmw 330i  258마력
G20 bmw 320d 190마력
G20 bmw 330d 265마력(직렬 6기통)

새로워진 샤시는 50:50의 무게 배분을 구현하여 운전자로 하여금 주행을 즐거움을 주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서스펜션은 유압식 범프 스포터를 적용하여 쾌적한 승차감을 주는것과 동시에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이끌어 낼수 있게 하였습니다.

물론 신형 3시리즈는 첨단 시스템 역시 대거 적용이 되었는데요.

실내 분위기가 정말 180도 달라졌습니다.

기어박스 주위는 물론이며, 공조기 그리고 스티어링휠, 계기판등 엄청난 변화가 있었는데요.
역시 신형이 깡패라는 말은 불변의 법칙이네요.

충돌 경고기능의 기본적용은 물론이며,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차선 변경 경고시스템, 측면 충돌 보호시스템, 교차로 통행 경고 시스템 등 다양한 옵션이 적용됩니다. 

새로이 적용되는 아이드라이브 7세대
보다더 진보된 성능을 보여주며, 오디오 공조기등 도 버튼및 LCD를 사용하여 직관적이면서고 정보를 잘보여주게 하였습니다.
(이건 타봐야 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듣기만 해서 어찌 알아 ㅋㅋㅋㅋㅋㅋㅋ)

차량을 탑승하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올 것 같은 계기판
캬아...좋다 좋아...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건 왜일까요?

이거 계약금 밀어 넣어야 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너무나 멋진 라이트시스템.
헤드라이트 개간지, 테일램프 핵간지...
아 진짜 존멋이라는 말밖에 표현이 안됨.

사진상으로도 이렇게 멋진데, 실물은 얼마나 더 멋질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

조망간 몇달안에 우리나라에서도 만나볼수 있는 G20 신형3시리즈 풀체인지 모델
출시 트림은 어드밴티지, 스포츠, 럭셔리, M스포츠 패키지 이렇게 구성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한번 기다려 보자구요.
얼마나 잘나올지!!!

아 근데 기대감에 부풀어 신형 소식만 들려 드렸쥬??

이제 당장 돈 쓰실분들을 모시겠습니다.

바로 !!!!

현행 3시리즈 할인이죠 ㅋㅋ

오는넘이 있으면 가는넘도 있어야 하는법이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형 3시리즈 출시가 다가온 만큼, 기존 모델인 F30 bmw 판매가 걸렸죠.
바로 3시리즈 할인 입니다.

비록 3시리즈는 아니지만, 같은 BMW를 타는 오너로서는 마음이 아픕니다. 이렇게 할인을 하는거 보면 말이죠.
역시 bmw는 할인받고 사야 행운아인가요??ㅋㅋ
역시나 신형 3시리즈 출시에 앞서 기존 F30 F바디 3시리즈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됩니다.

물론 이번 할인은 3시리즈 모든 모델에 해당이 되는데요.

BMW 320d                          : 1520만원 할인
BMW 320d Xdrive               : 1420만원 할인
BMW 320d M스포츠 패키지 : 1420만원 할인

BMW 320i 럭셔리                : 1420만원 할인
BMW 320i M스포츠패키지  : 1350만원 할인
BMW 330i M스포츠패키지  : 1600만원 할인

대략 1400-1600정도 할인이 이루어지는데요.
조금더 이것저것 살을 붙이면 +@도 되려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렇게 되면 3시리즈 할인 받아 3천 초중반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선착순 진행이라서 물량이 소진되면
정말 구매하고 싶어도 구매하실수가 없을거에요.
서두르세요.

매진 임박 입니다.


신형을 기다리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현실적 판단하에 이정도 할인이라면 또 꿈쩍 안할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물론 신형 출시하면 할인은 없을테구요 ㅎㅎㅎ

물론 판단은 여러분의 몫에 맡기겠구요.
만약 F30 3시리즈를 구매하신다면,,,,

역시 튜닝 해야겠죠??ㅎㅎ
신차를 하면 해야 하는것들이 또 많습니다. 더군다나 BMW라면 더더욱이죠.

할인 할때 사더라도, 튜닝 정도는 할수 있자나...


http://blog.naver.com/artskin777/221212980196


바로 서울 마포 자동차랩핑 시공점 래퍼스제이가 있습니다.
랩핑, PPF(자동차 보호필름), 유리막 코팅 등 다양한 신차 패키지 작업이 가능하죠.

도와주세요. 먹고 살기 힘드네요.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깨알같은 광고)

무튼 F30 3시리즈 대박 할인 받고 구매하시면 땡큐고,
신형 3시리즈 G20 풀체인지 소식을 기다리는분에겐 많은 정보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수고링~~ㅋㅋ




먼저 신형 3시리즈 풀체인지 소식인데요.
bmw가 ( 코드명 G20)  신형3시리즈 풀체인지를 올연말 출시한다고 발표를 하였는데요.
요 몇일 인터넷을 엄청나게 뜨겁게 달구고 있는 신형3시리즈 풀체인지 소식

일단 동영상부터 한번 보시구요!!ㅋㅋㅋㅋㅋㅋㅋ

아...잠깐 벌써 지림 금지 입니다 ㅎㅎㅎ
갈길이 멀다구요.

사실 bmw 3시리즈는 bmw를 넘어서는 전세계 자동차 시장의 컴팩스 세단의 중심입니다.
bmw 3시리즈가 나오기전엔 이시장은 사실상 없다고 봤었어야 했는데요.
올해로 43주년을 맞이하는 bmw 3시리즈는  출시이후 줄곧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며
브랜드의 대중적 인기를 한몸에 이끌어 왔죠.

bmw 3시리즈 하면 항상 역동적이며 스포티한 운동성능, 운전자 중심의 실내 설계
역동성을 바탕으로 둔 엔진과 변속기 등이 적용이 되어왔었는데요.
그래서 더욱 더 이번에 출시되는 G20 bmw 신형 3시리즈의 출시 소식이 기다려 지기도 합니다.

이건 꼭 알아야해 !!!!
일단 bmw 3시리즈의 역사를 한번 파 봅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세대 BMW E21 (1975-1983)

1970년대에 접어 들며 bmw는 달라진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새로운 기술을 반영하였는데요.
그러면서 5시리즈 아래급인 bmw 3시리즈 모델을 1975년에 새로 선보였었죠.
운전자 중심의 스포츠 세단이라는 차의 성격을 바탕으로 엄청난 호평을 얻었습니다.

2세대 BMW E30 (1982-1994)

1세대 bmw 3시리즈가 성공을 하자 2세대 3시리즈는 보다더 넓은 소비자를 겨냥을 하였죠.
선택의 폭을 넓히며 품질과 내구성을 높힘은 물론이며, 차량의 모델수 역시 세단, 컨버터블, 왜건 등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풍동시험을 통해 공기저항계수를 줄이는등 신기술 적용을 항상 적용을 하며
컴팩트시장을 선두해 왔죠.

사실 일을 하면서 E30 모델은 가끔식 보기도 하였고, 자유로 휴게소를 가면 E30 컨버터블, 세단등이 놀러오는데
볼때마다 너무 이쁘더라구요.
특히나 노란색, 빨간색의 E30은 정말 매력적이었죠 ㅎㅎㅎ

3세대 BMW E36(1990-2000)

bmw 3세대 3시리즈는 이전세대보다 차체강성을 대폭 높이면서 차체 사이즈또한 키웠는데요.
넉넉한 실내공간을 확보하면서도 민첩한 주행성능은 여전히 지니게 되었죠.
그리고 앞뒤 무게배분의 비율은 이상적인 50:50으로 맞추었구요.

1992년에는 2세대 M3가 출시가 되며 직렬6기통 286마력의 고성능 모델도 출시를 하였습니다.
앞서 말한 세 모델은 사실 공도에서 많이 보기가 어렵죠.
그만큼 올드카 반열에 올라서 매물도 구하기도 어렵고, 또 구매를 한다고 해도 가격이 만만찮죠 ㅎㅎㅎ

4세대 BMW E46 (1998-2006)

역대 최대판매 기록을 세웠던 모델입니다.
뛰어난 핸들링과 세련된 실내, 그리고 유연한 디젤엔진이 소비자의 구매욕을 불태웠는데요.
짧은기간이었지만 판매수는 326만대를 넘게 판매를 하였습니다.

본넷과 키드니 그릴이 일체형으로 나와서 조금 특이하죠?
사실 얼마전 다녀온 새벽드라이브에서도 지인이 E46 세단을 타고 오시기도 했구요.

저의 절친한 형님인 뽀대언니도 E46를 한때 운행을 하였었죠.
태어나 처음 타본 오픈카가 E46 bmw 325ci(썩픈이) 일줄이야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정말 오픈갬성은 지렸었음 ㅋㅋㅋㅋㅋ
남자랑 둘이 오픈하고 티라이트달릴때의 기분이란...음훻ㅎㅎㅎㅎㅎㅎㅎㅎㅎ

5세대 BMW E90 (2005-2011)

역대 3시리즈 중에서 가장 혁신적인입니다.
디지털 디자인과 편의 장비는 물론이며, 새 5링크 뒤 서스, 동급 최고수준의 스티어링휠 등을 바탕으로
승차감과 핸들링이 뛰어났었는데요.

2005년 제네바 모터쇼에 첫선을 보이면서 처음으로 iDrive(아이드라이브) 시스템이 적용이 되었습니다.
이전까지만해도 윗급에만 적용이 되었습니다만 대중적인 3시리즈에도 적용이 되면서
운전의 편리함과 즐거움이 생겼습니다.

아 물론...

저의 절친한 형님이신 뽀대언니(?)아 한때가..아닌 현행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왠지 뭔가 모를 데자뷰???ㅋㅋㅋㅋㅋㅋㅋ)
이 언니 E46 팔구 E92 가져 오셔써,,,,,
뽀대언니가 가져온모델은 정수가 아닌 직수모델인 bmw E92 328i 쿠페, 귀한 차량이죠^^

담차는 F바디 갈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는 비엠빠니께,,,,,(제꺼 가져 가실래여?ㅋ)
E90은 세단, E92는 쿠페임미당~~ㅎㅎ

6세대 BMW F30 (2012-2018)

2012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첫선을 선보인 6세대 bmw 3시리즈 입니다.
많이들 보았죠??맞습니다. 지금 현재 판매중인 모델이죠.
우리들 눈에는 너무나 익숙하고 많이 봐온모델인데요.

다만 아쉬운점은 bmw전통적인 L6 엔진을 버리고, 다운사이징된 4기통 터보 엔진이 적용됩니다.(bmw 328i)


사실 bmw를 얘기하며, 또 3시리즈를 얘기하면 나올 단어가 하나더 있죠.
바로 ...

바로 M
M이야기를 꺼내면 밤을 새도 모자랍니다..
1세대 M3 부터,,,,,시작해서,,,현행 F80 M3, F82 M4까지 얘길 한다면.........ㅠㅠ

요건 넣어둘게용~~ㅎㅎ

무튼,

이미 공도에서 쉽게 볼수 있고, 많이 봐왔던 모델인 bmw3시리즈
바로 6세대인 F30 3시리즈의 후속작인
G20 신형 3시리즈 풀체인지 소식입니다.

참 어렵게 돌아왔네요 ㅠㅠ

bmw가 2018 파리모터쇼에서 7세대 신형3시리즈를 공개하였습니다.
물론 국내 출시는 내년 3월부터 이뤄질 예정인데요.

1975년 출시 이후 전세계 1500만대 이상을 판매한 베스트셀링카
그만큼 전세계적으로 자동차시장에 bmw신형3시리즈를 보는 눈이 많습니다.

일단 사진상 보여지는 모델은 일반 모델과 함께 M스포츠 패키지 모델인듯 한데요.

신형3시리즈는 새로울 플랫폼과 자율주행시스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등 새로운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물론 무게 역시 신형5시리즈가 그러했듯이, 더 가벼워졌는데요.
bmw의 새로운 아키텍쳐인 CLAR플랫폼이 적용이 되었습니다.

앞부분만 봐도 많이 달라진 모습인데요.
F90 신형 M5범버 느낌도 많이 납니다.
이제 더이상 보기 힘든걸까요...bmw의 상징이었던 동그란 코로나링은 이제 매섭게 변하였습니다.

G20 bmw 신형 3시리즈 제원
전장 4709mm
전폭 1827mm
전고 1442mm 로 이적보다 전장은 85mm, 전폭은 16mm나 커지며 F30대비 확실히 커지게 되었습니다.

신형 3시리즈는 워낙 인기 있는 모델이라서 사이드에서 보여지는 큰 변화는 없었는데요.
다만 트렁크 라인이 조금더 솟아서 보다 더 스포티한 느낌을 보여주긴 합니다.

차는 언제나 신형이 진리라는 말은 틀리질 않습니다.
이번 출시되는 신형 3시리즈 역시 디자인적으로 훨씬 많은 변화를 가져왔는데요.
헤드라이트는 물론이며, 테일램프 등도 이전과 달리 훨씬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변했습니다.

뭐...쉽게 말해 ㅈㄴ멋있어짐 ㅋㅋㅋㅋㅋ
그리고 요거 필수죠.
듀얼머플러!!
이번 신형 3시리즈 풀체인지 모델에도 적용이 되나봅니다 ㅎㅎ다행이야~~

엔진은 4기통 터보엔진을 그대로 적용을 합니다.
가솔린2개의 모델, 디젤 2개의 모델이 선보이는데요.

G20 bmw 3시리즈 엔진 제원 사양
G20 bmw 320i  184마력
G20 bmw 330i  258마력
G20 bmw 320d 190마력
G20 bmw 330d 265마력(직렬 6기통)

새로워진 샤시는 50:50의 무게 배분을 구현하여 운전자로 하여금 주행을 즐거움을 주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서스펜션은 유압식 범프 스포터를 적용하여 쾌적한 승차감을 주는것과 동시에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이끌어 낼수 있게 하였습니다.

물론 신형 3시리즈는 첨단 시스템 역시 대거 적용이 되었는데요.

실내 분위기가 정말 180도 달라졌습니다.

기어박스 주위는 물론이며, 공조기 그리고 스티어링휠, 계기판등 엄청난 변화가 있었는데요.
역시 신형이 깡패라는 말은 불변의 법칙이네요.

충돌 경고기능의 기본적용은 물론이며,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차선 변경 경고시스템, 측면 충돌 보호시스템, 교차로 통행 경고 시스템 등 다양한 옵션이 적용됩니다. 

새로이 적용되는 아이드라이브 7세대
보다더 진보된 성능을 보여주며, 오디오 공조기등 도 버튼및 LCD를 사용하여 직관적이면서고 정보를 잘보여주게 하였습니다.
(이건 타봐야 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듣기만 해서 어찌 알아 ㅋㅋㅋㅋㅋㅋㅋ)

차량을 탑승하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올 것 같은 계기판
캬아...좋다 좋아...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건 왜일까요?

이거 계약금 밀어 넣어야 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너무나 멋진 라이트시스템.
헤드라이트 개간지, 테일램프 핵간지...
아 진짜 존멋이라는 말밖에 표현이 안됨.

사진상으로도 이렇게 멋진데, 실물은 얼마나 더 멋질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

조망간 몇달안에 우리나라에서도 만나볼수 있는 G20 신형3시리즈 풀체인지 모델
출시 트림은 어드밴티지, 스포츠, 럭셔리, M스포츠 패키지 이렇게 구성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한번 기다려 보자구요.
얼마나 잘나올지!!!

아 근데 기대감에 부풀어 신형 소식만 들려 드렸쥬??

이제 당장 돈 쓰실분들을 모시겠습니다.

바로 !!!!

현행 3시리즈 할인이죠 ㅋㅋ

오는넘이 있으면 가는넘도 있어야 하는법이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형 3시리즈 출시가 다가온 만큼, 기존 모델인 F30 bmw 판매가 걸렸죠.
바로 3시리즈 할인 입니다.

비록 3시리즈는 아니지만, 같은 BMW를 타는 오너로서는 마음이 아픕니다. 이렇게 할인을 하는거 보면 말이죠.
역시 bmw는 할인받고 사야 행운아인가요??ㅋㅋ
역시나 신형 3시리즈 출시에 앞서 기존 F30 F바디 3시리즈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됩니다.

물론 이번 할인은 3시리즈 모든 모델에 해당이 되는데요.

BMW 320d                          : 1520만원 할인
BMW 320d Xdrive               : 1420만원 할인
BMW 320d M스포츠 패키지 : 1420만원 할인

BMW 320i 럭셔리                : 1420만원 할인
BMW 320i M스포츠패키지  : 1350만원 할인
BMW 330i M스포츠패키지  : 1600만원 할인

대략 1400-1600정도 할인이 이루어지는데요.
조금더 이것저것 살을 붙이면 +@도 되려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렇게 되면 3시리즈 할인 받아 3천 초중반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선착순 진행이라서 물량이 소진되면
정말 구매하고 싶어도 구매하실수가 없을거에요.
서두르세요.

매진 임박 입니다.


신형을 기다리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현실적 판단하에 이정도 할인이라면 또 꿈쩍 안할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물론 신형 출시하면 할인은 없을테구요 ㅎㅎㅎ

물론 판단은 여러분의 몫에 맡기겠구요.
만약 F30 3시리즈를 구매하신다면,,,,

역시 튜닝 해야겠죠??ㅎㅎ
신차를 하면 해야 하는것들이 또 많습니다. 더군다나 BMW라면 더더욱이죠.

할인 할때 사더라도, 튜닝 정도는 할수 있자나...


http://blog.naver.com/artskin777/221212980196


바로 서울 마포 자동차랩핑 시공점 래퍼스제이가 있습니다.
랩핑, PPF(자동차 보호필름), 유리막 코팅 등 다양한 신차 패키지 작업이 가능하죠.

도와주세요. 먹고 살기 힘드네요.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깨알같은 광고)

무튼 F30 3시리즈 대박 할인 받고 구매하시면 땡큐고,
신형 3시리즈 G20 풀체인지 소식을 기다리는분에겐 많은 정보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수고링~~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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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520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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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시리즈 풀체인지 G20 실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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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시리즈 - 2018.11.12
#g20  #BMW  #bmw3시리즈  #3시리즈풀체인지  #망해라비코 
BMW 3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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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시리즈는 국내에서도 그렇지만 전 세계적으로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 셀링 모델이죠, 저도 코드명 F30,32 로 시작되는 이제는 구형이 되버린 4시리즈를 탔었지만 지금봐도 디자인은 정말 멋진 것 같습니다.

그 연장 선상에 있는 7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3시리즈 G20 이 오늘, 2018 파리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는 소식인데요.

먼저 해외 BMW 포럼을 통해 정식 오피셜 이미지가 떴습니다.

그리고 정말 다행이에요!


출처 : 까미네 인스타그램

아마도 이건 M Sports 패키지가 아닌 노멀 버전이겠지만, 안개등 주변에 보이는 크롬 몰딩류를 보고 얼마나 실망했던지... 다소 과해 보이는 키드니그릴과 푸조 스러운 헤드라이트 생김새는 둘째치더라도 범퍼쪽 디자인은 정말 아무리 봐도 답이 안나올 것 같았죠.

어떤 모델인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오래전에 어떤 일본 경차에서 본 듯한 디자인이에요.

흠...

어쨋든 BMW 는 M 패키지가 답입니다. 그래도 여전히 제 눈은 아직 적응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언듯 제네시스 G80 스포츠 혹은 G70 이 떠오르기도 하고... 이렇게 보면 국산차 디자인이 정말 좋아졌죠? 백년 전통의 수입차 브랜드들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정도가 되었으니 말입니다.


테일부는 렉서스인줄...

뭔가 BMW 만의 디자인 정체성을 잃어가고 있는게 아닌가 라는 걱정마저 들게 합니다. 아니면 새로운 도전이던가, 사실 따져보면 이렇게 L 자 모양의 테일램프 모습은 그 동안 BMW 에서 계속 시도했던 디자인이기도 했어요.


하지만 그 동안 이어왔던 3시리즈 고유의 특징들은 이번 G20 에서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BMW 를 오래동안 사랑하는 고객들이 옛 것에 대한 향수를 느끼면서 추억할 수 있는 부분이 없어졌어요. 마치 일본 렉서스에서 일하던 디자이너가 BMW 를 만든 것 같은 느낌이 들죠.

저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E46 시절이 가장 BMW 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이건 노멀 모델은 아니고, M 팩도 아니고...
일반 스포츠 모델인 것 같습니다.

장담컨데 이대로 국내에 들어오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BMW코리아에서는 신형 5시리즈때 처럼 일반 모델말고 M 팩만 가져오실거 같아요, 그리고 언제나 처럼 폭풍 할인을 해주시겠죠.

혹시라도 주변에 3시리즈 풀체인지 나오자 마자 계약하겠다는 호갱님들이 계시진 않겠죠? 기다리세요. BMW 는, 특히 국내에서 BMW 는 기다림의 미학입니다.

왜 이렇게 안팔리지?
할인이 좀 적었나?
역시 차는 벤츠인가?

그렇게 애가 탈 때까지 충분히 기다리게 해서 여지껏 보여주지 못한 최고의 폭풍할인을 해줄 때 까지 말이에요.

좀 그래도 됩니다, 그 동안 뭣 모르고 초반에 샀다가 돈천만원 정도는 후딱 해먹은 우리 호갱님들 생각하면 비통하고 원통하고... ㅋㅋㅋ


실내 디자인은 어디 하나 흠 잡을 곳이 없을 정도로 잘 뽑아낸 것 같습니다. 역시 차는 신형이 진리죠!


당연히 터치가 지원되는 대형 내비게이션 모니터와,
특히 공조라인의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버튼 구성이 참 맘에 듭니다.


정말 대박인건 디지털 클러스터 었어요!


이번 3시리즈 풀체인지 G20 부터는 여태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최고로 진화된 풀 디지털 계기판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일반 계기판이 적용된 모델도 있지만, 아마도 국내에 들여오는 3시리즈라면 상품성 강화 때문이라도 계기판 만큼은 풀옵션이 적용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자... 새로운 3시리즈에 대한 소식은 여기까지 입니다.

좀 과한게 아닌가 싶은 전면 디자인 변화나 비코의 폭풍할인 정책에 대한 쓴 소리도 좀 하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BMW 3시리즈는 5시리즈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리는 인기 모델입니다.


그리고 또 사람이란게 참 간사해서 많이 보고 또 눈에 익다보면 어느샌가 구형은 잊혀져 있을 거에요, 차는 언제나 신형이 진리거든요.


더불어 곧 출시될 새로운 벤츠 C클래스 와의 대결구도를 지켜보는 것도 즐거울 것 같습니다. 마칩니다.


BMW 3시리즈 풀체인지에 대한 최신 소식들은 여기가면 아주 많이 찾아볼 수 있어요.

저는 눈팅만 합니다. ^^


근데 벌써 적응하고 있는거같아... ㅋㅋ




 

BMW 3시리즈는 국내에서도 그렇지만 전 세계적으로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 셀링 모델이죠, 저도 코드명 F30,32 로 시작되는 이제는 구형이 되버린 4시리즈를 탔었지만 지금봐도 디자인은 정말 멋진 것 같습니다.

그 연장 선상에 있는 7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3시리즈 G20 이 오늘, 2018 파리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는 소식인데요.

먼저 해외 BMW 포럼을 통해 정식 오피셜 이미지가 떴습니다.

그리고 정말 다행이에요!


출처 : 까미네 인스타그램

아마도 이건 M Sports 패키지가 아닌 노멀 버전이겠지만, 안개등 주변에 보이는 크롬 몰딩류를 보고 얼마나 실망했던지... 다소 과해 보이는 키드니그릴과 푸조 스러운 헤드라이트 생김새는 둘째치더라도 범퍼쪽 디자인은 정말 아무리 봐도 답이 안나올 것 같았죠.

어떤 모델인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오래전에 어떤 일본 경차에서 본 듯한 디자인이에요.

흠...

어쨋든 BMW 는 M 패키지가 답입니다. 그래도 여전히 제 눈은 아직 적응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언듯 제네시스 G80 스포츠 혹은 G70 이 떠오르기도 하고... 이렇게 보면 국산차 디자인이 정말 좋아졌죠? 백년 전통의 수입차 브랜드들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정도가 되었으니 말입니다.


테일부는 렉서스인줄...

뭔가 BMW 만의 디자인 정체성을 잃어가고 있는게 아닌가 라는 걱정마저 들게 합니다. 아니면 새로운 도전이던가, 사실 따져보면 이렇게 L 자 모양의 테일램프 모습은 그 동안 BMW 에서 계속 시도했던 디자인이기도 했어요.


하지만 그 동안 이어왔던 3시리즈 고유의 특징들은 이번 G20 에서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BMW 를 오래동안 사랑하는 고객들이 옛 것에 대한 향수를 느끼면서 추억할 수 있는 부분이 없어졌어요. 마치 일본 렉서스에서 일하던 디자이너가 BMW 를 만든 것 같은 느낌이 들죠.

저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E46 시절이 가장 BMW 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이건 노멀 모델은 아니고, M 팩도 아니고...
일반 스포츠 모델인 것 같습니다.

장담컨데 이대로 국내에 들어오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BMW코리아에서는 신형 5시리즈때 처럼 일반 모델말고 M 팩만 가져오실거 같아요, 그리고 언제나 처럼 폭풍 할인을 해주시겠죠.

혹시라도 주변에 3시리즈 풀체인지 나오자 마자 계약하겠다는 호갱님들이 계시진 않겠죠? 기다리세요. BMW 는, 특히 국내에서 BMW 는 기다림의 미학입니다.

왜 이렇게 안팔리지?
할인이 좀 적었나?
역시 차는 벤츠인가?

그렇게 애가 탈 때까지 충분히 기다리게 해서 여지껏 보여주지 못한 최고의 폭풍할인을 해줄 때 까지 말이에요.

좀 그래도 됩니다, 그 동안 뭣 모르고 초반에 샀다가 돈천만원 정도는 후딱 해먹은 우리 호갱님들 생각하면 비통하고 원통하고... ㅋㅋㅋ


실내 디자인은 어디 하나 흠 잡을 곳이 없을 정도로 잘 뽑아낸 것 같습니다. 역시 차는 신형이 진리죠!


당연히 터치가 지원되는 대형 내비게이션 모니터와,
특히 공조라인의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버튼 구성이 참 맘에 듭니다.


정말 대박인건 디지털 클러스터 었어요!


이번 3시리즈 풀체인지 G20 부터는 여태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최고로 진화된 풀 디지털 계기판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일반 계기판이 적용된 모델도 있지만, 아마도 국내에 들여오는 3시리즈라면 상품성 강화 때문이라도 계기판 만큼은 풀옵션이 적용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자... 새로운 3시리즈에 대한 소식은 여기까지 입니다.

좀 과한게 아닌가 싶은 전면 디자인 변화나 비코의 폭풍할인 정책에 대한 쓴 소리도 좀 하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BMW 3시리즈는 5시리즈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리는 인기 모델입니다.


그리고 또 사람이란게 참 간사해서 많이 보고 또 눈에 익다보면 어느샌가 구형은 잊혀져 있을 거에요, 차는 언제나 신형이 진리거든요.


더불어 곧 출시될 새로운 벤츠 C클래스 와의 대결구도를 지켜보는 것도 즐거울 것 같습니다. 마칩니다.


BMW 3시리즈 풀체인지에 대한 최신 소식들은 여기가면 아주 많이 찾아볼 수 있어요.

저는 눈팅만 합니다. ^^


근데 벌써 적응하고 있는거같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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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공개된 삼성 폴더블 스마트폰, 경쟁사들의 움직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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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폴더블폰 - 2018.11.12
#폴더블스마트폰  #폴더블  #스마트폰  #폴더블폰  #플렉시블스마트폰  #삼성폴더블폰  #삼성폴더블폰공개  #삼성갤럭시F  #삼성폴더블스마트폰  #갤럭시F 
삼성 폴더블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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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만 같던 폴더블 스마트폰이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첫 스타트를 끊은 건 중국의 스타트업 ‘로욜’이었다. 다만, 모습을 드러낸 ‘세계 최초’ 폴더블 스마트폰은 ‘진정한’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분위기다. 로욜의 폴더블 스마트폰이 세계 최초 타이틀을 거머쥘 만한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를 떠나, 확실한 건 이제 폴더블 스마트폰 시대가 코앞으로 다가왔다는 사실이다. 내로라하는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가 단순히 기술 자랑의 향연에 불과할지, 아니면 제2의 스마트폰 혁명이 될지는 두고 볼 일이다. 그렇다면 이번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부터,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남긴 폴더블 스마트폰의 ‘흔적’을 함께 살펴보자.


중국 스타트업의 ‘뜬금없는’ 등판

로욜이 공개한 플렉스파이

누가 뭐래도 폴더블 스마트폰의 ‘세계 최초’ 타이틀은 모두가 삼성전자의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이르면 2019년 1월에 최초의 폴더블 스마트폰이 공개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예상은 확신이 됐다. 그러나 폴더블 스마트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화웨이도 아니고, 레노버도 아니고 생소해도 지나치게 생소한 중국의 한 스타트업인 로욜에 그 타이틀을 뺏기게 됐다. 결과적으로 로욜이 공개한 폴더블 스마트폰 ‘플렉스파이’는 선점용에 불과한 제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긴 하지만, 어쨌든 그 완성도에 관계 없이 세계 최초 폴더블 스마트폰은 분명하니, 언급하지 않고 넘어갈 수는 없겠다.

내구성 문제를 온전히 해결하지 못했다는 평가다

플렉스파이는 우리가 지금껏 상상해왔던 폴더블 스마트폰의 전형이라 할 수 있는 외형을 지녔다. 혁신이라기엔 너무 평범하고, 실제로 사용하기엔 너무 투박하다. 디스플레이가 바깥쪽으로 나오게끔 접히는 아웃폴딩 방식을 채택했으며, 디스플레이를 펼치면 7.8인치, 접었을 때는 약 4인치 정도의 크기다. 디스플레이 크기로 곧 스마트폰 크기를 확인할 수 있는 요즘의 베젤리스 디자인은 아니라서 접었을 때도 생각보다 조금 큰 정도라고 보면 되겠다. 폴더블 스마트폰의 가장 큰 한계로 대두되는 내구성 부분에서도 온전치 못하다는 평가가 많다. 


드디어 공개된 삼성의 갤럭시F

세상에 공개된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

그리고 루머로만 가득했던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F(가칭)’가 드디어 세상에 공개됐다. 그간 공개되는 자료마다 폴딩 방식도 제각각이었고, 디스플레이가 밖으로 나올지 안으로 들어갈지도 관심사였다. 가칭인 갤럭시F를 검색만 해도 이미 기정사실화된 컨셉트 이미지가 고정적으로 노출되기도 했다.

삼성의 폴더블폰을 펼쳤을 때 모습

삼성의 폴더블폰을 접었을 때 모습

사실 이번에 공개된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은 그간 노출됐던 폴더블 스마트폰의 이미지와 마찬가지로 인폴딩 방식을 채택했다. 디스플레이가 안으로 접히면서 손바닥을 온전히 가리는 7.3인치의 디스플레이가 반으로 접히는 모양새인데, 반으로 접힌 스마트폰의 바깥쪽에도 4.58인치의 ‘커버 디스플레이’가 자리하고 있다. 

삼성의 폴더블폰을 펼치는 모습

삼성 폴더블폰의 핵심은 멀티태스킹이다. 앱을 전체 화면으로 이용할 수도 있고, 두세 개의 앱을 동시에 켜놓을 수도 있다. 물론 지금도 삼성의 플래그십 모델에는 멀티윈도우라는 이름으로 멀티태스킹을 지원하고 있지만, 디스플레이 크기가 커진 만큼 그 활용도도 지금보다 훨씬 높으리라고 본 것이다.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작업하던 앱은 폴딩을 펼치면 메인 디스플레이에서도 그대로 작업이 가능하게끔 했다.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폴더블 스마트폰의 정의를 좀 더 엄격하게 본다면, 사실 로욜의 플렉스파이는 ‘플렉서블’ 스마트폰에 가깝지, 폴더블로 보기는 어렵다. 실제로 디스플레이가 완벽하게 접히는 것은 삼성이 최초고, 수만 번을 접었다 펴도 불량이 없도록 한 것이 주목할 포인트다. 공개 직후 반응 역시 극과 극이다. 혁신의 시작이 될 것이라는 의견과 쓸모 없다는 의견으로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뒤쫓아오는 화웨이의 습격

화웨이의 폴더블 스마트폰은 이런 모습일까?

삼성에 이어 가장 높은 가능성으로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으로 보이는 제조사가 바로 화웨이다. 이미 화웨이 리처드 위 CEO는 폴더블 스마트폰이 컴퓨터를 대체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고, 이미 출시 시기에 대해서도 비교적 구체적인 언급을 해왔기에 화웨이가 삼성과의 폴더블 스마트폰 경쟁에서 선두를 달릴 것이라는 이야기는 공공연한 이야기였다. 출시는 몰라도, 결국 폴더블 스마트폰의 최초 공개는 삼성에게 뺏기긴 했지만 말이다. 

화웨이의 폴더블 스마트폰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된 것이 많지 않다

다만 출시가 임박했다는 세간의 소문과는 달리 화웨이의 폴더블 스마트폰에 관해서는 어떠한 사양도 일체 공개되지 않았다. 역시 소문만 무성할 뿐이지만, 중국의 최대 디스플레이 제조사 BOE와 손잡고 폴더블 스마트폰 개발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참고로 BOE는 2017년부터 중소형 OLED 중 가장 높은 공정 기술을 자랑하는 6세대 플렉시블 OLED 양산을 시작했다.


애플의 특허 출원은 무슨 의미?

애플의 폴더블폰은 이런 모습?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순위의 상단부에 있으면서도 이상하게도 폴더블 스마트폰에 관심이 많지 않은 제조사가 있다. 바로 애플이다. 수많은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폴더블 스마트폰에 대해 ‘자랑하지 못해 안달인’ 와중에 애플의 태도는 오히려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미 제1의 스마트폰 혁명을 주도한 애플이기에 더 그렇다.

이전에 공개됐던 애플의 폴더블 스마트폰 관련 특허 자료

다만 애플은 이미 2016년 폴더블 스마트폰에 관한 특허를 낸 바 있고, 공개된 자료로 비춰봤을 때, 인폴딩 방식의 삼성의 폴더블폰과 상당히 닮아있다. 어쩌면 삼성의 움직임을 미리 파악하고 또 다른 혁신을 내기 위해 불철주야 폴더블 스마트폰 개발에 한창일지도 모른다. 불과 2018년 초에 한 애널리스트는 애플은 아예 지금껏 보지 못한 폴더블 스마트폰을 2020년에 공개할 것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LG의 폴더블폰, 갤럭시F를 대항할까

LETSGODIGITAL이 LG의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예상한 컨셉트 이미지

LG전자 역시 폴더블 스마트폰을 개발 중에 있다. 타 제조사들에 비해 공개된 관련 내용이 전무한데, 분명한 건 2019년에는 LG의 폴더블 스마트폰도 공개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실제로 LG가 출원한 특허를 기반으로 보면, 삼성전자의 폴더블폰과 마찬가지로 인폴딩 방식으로 제작될 가능성이 높다. 위아래로 접는 방식이며, 정사각형에 가까운 메인 디스플레이를 접으면 긴 직사각형이 되는 삼성의 폴더블폰과 달리 긴 직사각형의 메인 디스플레이를 접으면 정사각형이 되는 모습을 취하고 있다.

중소형 OLED의 기술력 확보가 시급하다

LG 디스플레이가 최근 R&D 인력을 대규모로 투입했다는 소식 또한 LG 폴더블 스마트폰에 대한 각종 언급들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다만 삼성 디스플레이에 비해 LG 디스플레이가 모바일에 적용할 만한 중소형 OLED 관련 기술력이 부족하다 보니, LG MC사업부의 적자를 심화시키는 것은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이야기만 같던 폴더블 스마트폰이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첫 스타트를 끊은 건 중국의 스타트업 ‘로욜’이었다. 다만, 모습을 드러낸 ‘세계 최초’ 폴더블 스마트폰은 ‘진정한’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분위기다. 로욜의 폴더블 스마트폰이 세계 최초 타이틀을 거머쥘 만한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를 떠나, 확실한 건 이제 폴더블 스마트폰 시대가 코앞으로 다가왔다는 사실이다. 내로라하는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가 단순히 기술 자랑의 향연에 불과할지, 아니면 제2의 스마트폰 혁명이 될지는 두고 볼 일이다. 그렇다면 이번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부터,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남긴 폴더블 스마트폰의 ‘흔적’을 함께 살펴보자.


중국 스타트업의 ‘뜬금없는’ 등판

로욜이 공개한 플렉스파이

누가 뭐래도 폴더블 스마트폰의 ‘세계 최초’ 타이틀은 모두가 삼성전자의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이르면 2019년 1월에 최초의 폴더블 스마트폰이 공개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예상은 확신이 됐다. 그러나 폴더블 스마트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화웨이도 아니고, 레노버도 아니고 생소해도 지나치게 생소한 중국의 한 스타트업인 로욜에 그 타이틀을 뺏기게 됐다. 결과적으로 로욜이 공개한 폴더블 스마트폰 ‘플렉스파이’는 선점용에 불과한 제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긴 하지만, 어쨌든 그 완성도에 관계 없이 세계 최초 폴더블 스마트폰은 분명하니, 언급하지 않고 넘어갈 수는 없겠다.

내구성 문제를 온전히 해결하지 못했다는 평가다

플렉스파이는 우리가 지금껏 상상해왔던 폴더블 스마트폰의 전형이라 할 수 있는 외형을 지녔다. 혁신이라기엔 너무 평범하고, 실제로 사용하기엔 너무 투박하다. 디스플레이가 바깥쪽으로 나오게끔 접히는 아웃폴딩 방식을 채택했으며, 디스플레이를 펼치면 7.8인치, 접었을 때는 약 4인치 정도의 크기다. 디스플레이 크기로 곧 스마트폰 크기를 확인할 수 있는 요즘의 베젤리스 디자인은 아니라서 접었을 때도 생각보다 조금 큰 정도라고 보면 되겠다. 폴더블 스마트폰의 가장 큰 한계로 대두되는 내구성 부분에서도 온전치 못하다는 평가가 많다. 


드디어 공개된 삼성의 갤럭시F

세상에 공개된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

그리고 루머로만 가득했던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F(가칭)’가 드디어 세상에 공개됐다. 그간 공개되는 자료마다 폴딩 방식도 제각각이었고, 디스플레이가 밖으로 나올지 안으로 들어갈지도 관심사였다. 가칭인 갤럭시F를 검색만 해도 이미 기정사실화된 컨셉트 이미지가 고정적으로 노출되기도 했다.

삼성의 폴더블폰을 펼쳤을 때 모습

삼성의 폴더블폰을 접었을 때 모습

사실 이번에 공개된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은 그간 노출됐던 폴더블 스마트폰의 이미지와 마찬가지로 인폴딩 방식을 채택했다. 디스플레이가 안으로 접히면서 손바닥을 온전히 가리는 7.3인치의 디스플레이가 반으로 접히는 모양새인데, 반으로 접힌 스마트폰의 바깥쪽에도 4.58인치의 ‘커버 디스플레이’가 자리하고 있다. 

삼성의 폴더블폰을 펼치는 모습

삼성 폴더블폰의 핵심은 멀티태스킹이다. 앱을 전체 화면으로 이용할 수도 있고, 두세 개의 앱을 동시에 켜놓을 수도 있다. 물론 지금도 삼성의 플래그십 모델에는 멀티윈도우라는 이름으로 멀티태스킹을 지원하고 있지만, 디스플레이 크기가 커진 만큼 그 활용도도 지금보다 훨씬 높으리라고 본 것이다.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작업하던 앱은 폴딩을 펼치면 메인 디스플레이에서도 그대로 작업이 가능하게끔 했다.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폴더블 스마트폰의 정의를 좀 더 엄격하게 본다면, 사실 로욜의 플렉스파이는 ‘플렉서블’ 스마트폰에 가깝지, 폴더블로 보기는 어렵다. 실제로 디스플레이가 완벽하게 접히는 것은 삼성이 최초고, 수만 번을 접었다 펴도 불량이 없도록 한 것이 주목할 포인트다. 공개 직후 반응 역시 극과 극이다. 혁신의 시작이 될 것이라는 의견과 쓸모 없다는 의견으로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뒤쫓아오는 화웨이의 습격

화웨이의 폴더블 스마트폰은 이런 모습일까?

삼성에 이어 가장 높은 가능성으로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으로 보이는 제조사가 바로 화웨이다. 이미 화웨이 리처드 위 CEO는 폴더블 스마트폰이 컴퓨터를 대체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고, 이미 출시 시기에 대해서도 비교적 구체적인 언급을 해왔기에 화웨이가 삼성과의 폴더블 스마트폰 경쟁에서 선두를 달릴 것이라는 이야기는 공공연한 이야기였다. 출시는 몰라도, 결국 폴더블 스마트폰의 최초 공개는 삼성에게 뺏기긴 했지만 말이다. 

화웨이의 폴더블 스마트폰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된 것이 많지 않다

다만 출시가 임박했다는 세간의 소문과는 달리 화웨이의 폴더블 스마트폰에 관해서는 어떠한 사양도 일체 공개되지 않았다. 역시 소문만 무성할 뿐이지만, 중국의 최대 디스플레이 제조사 BOE와 손잡고 폴더블 스마트폰 개발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참고로 BOE는 2017년부터 중소형 OLED 중 가장 높은 공정 기술을 자랑하는 6세대 플렉시블 OLED 양산을 시작했다.


애플의 특허 출원은 무슨 의미?

애플의 폴더블폰은 이런 모습?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순위의 상단부에 있으면서도 이상하게도 폴더블 스마트폰에 관심이 많지 않은 제조사가 있다. 바로 애플이다. 수많은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폴더블 스마트폰에 대해 ‘자랑하지 못해 안달인’ 와중에 애플의 태도는 오히려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미 제1의 스마트폰 혁명을 주도한 애플이기에 더 그렇다.

이전에 공개됐던 애플의 폴더블 스마트폰 관련 특허 자료

다만 애플은 이미 2016년 폴더블 스마트폰에 관한 특허를 낸 바 있고, 공개된 자료로 비춰봤을 때, 인폴딩 방식의 삼성의 폴더블폰과 상당히 닮아있다. 어쩌면 삼성의 움직임을 미리 파악하고 또 다른 혁신을 내기 위해 불철주야 폴더블 스마트폰 개발에 한창일지도 모른다. 불과 2018년 초에 한 애널리스트는 애플은 아예 지금껏 보지 못한 폴더블 스마트폰을 2020년에 공개할 것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LG의 폴더블폰, 갤럭시F를 대항할까

LETSGODIGITAL이 LG의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예상한 컨셉트 이미지

LG전자 역시 폴더블 스마트폰을 개발 중에 있다. 타 제조사들에 비해 공개된 관련 내용이 전무한데, 분명한 건 2019년에는 LG의 폴더블 스마트폰도 공개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실제로 LG가 출원한 특허를 기반으로 보면, 삼성전자의 폴더블폰과 마찬가지로 인폴딩 방식으로 제작될 가능성이 높다. 위아래로 접는 방식이며, 정사각형에 가까운 메인 디스플레이를 접으면 긴 직사각형이 되는 삼성의 폴더블폰과 달리 긴 직사각형의 메인 디스플레이를 접으면 정사각형이 되는 모습을 취하고 있다.

중소형 OLED의 기술력 확보가 시급하다

LG 디스플레이가 최근 R&D 인력을 대규모로 투입했다는 소식 또한 LG 폴더블 스마트폰에 대한 각종 언급들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다만 삼성 디스플레이에 비해 LG 디스플레이가 모바일에 적용할 만한 중소형 OLED 관련 기술력이 부족하다 보니, LG MC사업부의 적자를 심화시키는 것은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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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폴더블폰 "갤럭시F" 어떻게 공개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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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폴더블폰 - 2018.11.12
#삼성  #폴더블폰  #갤럭시F 
삼성 폴더블폰
보기   보기 AMP  


 
금일 열리는 삼성 개발자 회의를 통해 삼성전자의 첫번째 폴더블폰 "갤럭시F" 공개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은 중국 스타트업 기업인 로욜의 플레스파이에게 빼앗겼지만 상용화 가능성이 높다라는 점에서 글로벌 시장이 주목하고 있는 폰이기도 하죠. 최근 스마트폰 시장이 침체기를 맞이하면서 뭔가 혁신적인 모델을 기대하는 수요가 늘고 있는데 2018년 11월 7일부터 열리는 삼성 개발자회의 SDC를 통해 폴더블폰 갤럭시F의 콘셉 이미지, UI 등이 공개 된다면 상용화 된 모델이 임박했다라고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얼마 전 삼성 모바일 페이스북 계정에는 폴더블폰을 연상하는 로고 이미지가 올라오기도 했죠. 로고는 SAMSUNG 중아부터 말아져 올라가 있는 듯한 모습으로 폴더블폰을 형상화 하고 있습니다.

로욜의 아웃폴딩 방식

일단 폴더블폰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하나는 안쪽으로 접히는 방식이고 하나는 바깥쪽으로 접히는 방식입니다. 로욜이 공개한 폴더블폰 플렉스파이는 바깥쪽으로 접히는 아웃폴딩 방식으로 디스플레이를 늘 노출시키는 지금의 스마트폰의 활용성을 고려한 방식이고 삼성의 폴더블폰 갤럭시F는 인폴딩 방식으로 기존 폴더폰과 같은 형태를 할 것으로 보이는데 정답은 없지만 사용자들에게 얼마나 새로운 UX 경험을 주는지는 폴더블폰의 미래를 예측해볼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삼성이 내년 CES 2019 or MWC 를 통해 폴더블폰 공개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제대로 된 폴더블폰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번 개발자 회의를 통해 UI 등을 확실하게 공개 해야 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삼성의 폴더블폰의 1차적인 큰 그림을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고 제작하는 곳 등에서도 폴더블폰을 지원하는 앱 개발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단순하게 폴더블로만 된 스마트폰이라면 딱히 소비자들이 구입해야 할 필요성이 전혀 없기 때문이죠!

현재 추정되는 디스플레이는 약 7.3~7.5인치 정도로 보이는데 접을경우 4.6인치 정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번 갤럭시F가 공개 된다면 무게가 갤럭시노트9 처럼 과연 200g 근처에서 완성이 될지 또는 7.3인치의 태블릿 경험과 새로운 UX를 Dex 등과 어떻게 결합할 수 있을지 등도 실사용 환경을 고려해볼때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죠.

이미 삼성전자의 경우 구글과 제휴를 통해 갤럭시F8 UI 개발을 진행중인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 발표를 보면 내년에 상용화 시킬 수 있는 폴더블폰이 나올지 가늠해볼 수 있을 것 같고 사실상 이번 삼성의 갤럭시F는 퍼스트 무버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상황에서 시장을 어느정도까지 리딩 할 수 있을지 기대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금일 열리는 삼성 개발자 회의를 통해 삼성전자의 첫번째 폴더블폰 "갤럭시F" 공개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은 중국 스타트업 기업인 로욜의 플레스파이에게 빼앗겼지만 상용화 가능성이 높다라는 점에서 글로벌 시장이 주목하고 있는 폰이기도 하죠. 최근 스마트폰 시장이 침체기를 맞이하면서 뭔가 혁신적인 모델을 기대하는 수요가 늘고 있는데 2018년 11월 7일부터 열리는 삼성 개발자회의 SDC를 통해 폴더블폰 갤럭시F의 콘셉 이미지, UI 등이 공개 된다면 상용화 된 모델이 임박했다라고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얼마 전 삼성 모바일 페이스북 계정에는 폴더블폰을 연상하는 로고 이미지가 올라오기도 했죠. 로고는 SAMSUNG 중아부터 말아져 올라가 있는 듯한 모습으로 폴더블폰을 형상화 하고 있습니다.

로욜의 아웃폴딩 방식

일단 폴더블폰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하나는 안쪽으로 접히는 방식이고 하나는 바깥쪽으로 접히는 방식입니다. 로욜이 공개한 폴더블폰 플렉스파이는 바깥쪽으로 접히는 아웃폴딩 방식으로 디스플레이를 늘 노출시키는 지금의 스마트폰의 활용성을 고려한 방식이고 삼성의 폴더블폰 갤럭시F는 인폴딩 방식으로 기존 폴더폰과 같은 형태를 할 것으로 보이는데 정답은 없지만 사용자들에게 얼마나 새로운 UX 경험을 주는지는 폴더블폰의 미래를 예측해볼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삼성이 내년 CES 2019 or MWC 를 통해 폴더블폰 공개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제대로 된 폴더블폰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번 개발자 회의를 통해 UI 등을 확실하게 공개 해야 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삼성의 폴더블폰의 1차적인 큰 그림을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고 제작하는 곳 등에서도 폴더블폰을 지원하는 앱 개발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단순하게 폴더블로만 된 스마트폰이라면 딱히 소비자들이 구입해야 할 필요성이 전혀 없기 때문이죠!

현재 추정되는 디스플레이는 약 7.3~7.5인치 정도로 보이는데 접을경우 4.6인치 정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번 갤럭시F가 공개 된다면 무게가 갤럭시노트9 처럼 과연 200g 근처에서 완성이 될지 또는 7.3인치의 태블릿 경험과 새로운 UX를 Dex 등과 어떻게 결합할 수 있을지 등도 실사용 환경을 고려해볼때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죠.

이미 삼성전자의 경우 구글과 제휴를 통해 갤럭시F8 UI 개발을 진행중인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 발표를 보면 내년에 상용화 시킬 수 있는 폴더블폰이 나올지 가늠해볼 수 있을 것 같고 사실상 이번 삼성의 갤럭시F는 퍼스트 무버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상황에서 시장을 어느정도까지 리딩 할 수 있을지 기대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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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공개! 내년 출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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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폴더블폰 - 2018.11.12
#폴더블폰  #스마트폰  #플더블_스마트폰  #플렉스블폰  #삼성전자  #테크플러스  #테크 
삼성 폴더블폰
보기   보기 AMP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폼팩터는 상당 기간 유지되어 오고 있습니다. 엣지, 노치 등의 약간의 변화들이 있기는 하지만 큰 틀은 하나의 평면 디스플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접을 수 있는 폴더블, 플렉서블 폰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입니다. 특히 제조사들 입장에서는 경쟁사들과의 기술적인 차별화를 위해서 이러한 폴더블폰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동영상으로 보는 삼성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삼성 폴더블폰 이런 모습!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 공개! (Samsung Foldable Phone) [4K]

바로 오늘 새벽 삼성전자가 개발자 컨퍼런스 2018을 통해서 삼성 폴더블폰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공개했습니다. 관련 내용은 위 영상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삼성 폴더블폰

[삼성 폴더블폰 랜더링]

그간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을 개발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꾸준히 들려왔습니다. 갤럭시F, 갤럭시X 등 다양한 가칭으로 불리기도 했는데요. 시장의 관심을 과연 삼성전자가 어떤 형태로 접을 것인지 그리고 접어서 어떤 효용성을 제공할지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 로욜이 폴더블폰을 세계 최초 공개하면서 삼성전자 폴더블폰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는데요.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

[출처 : 삼성전자 뉴스룸]

바로 어제 샌프란시스코 모스코센터에서 열린 SDC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를 통해서 폴더블폰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와 이러한 폴더블폰에 적합한 UI가 공개되었습니다. 각각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와 One UI로 명명되었습니다.

역시 가장 큰 관심을 받는 것은 디스플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는 펼쳤을 때7.3인치이며 인폴딩 방식으로 가로로 안으로 접히는 방식이었습니다. 또한 외부에도 4.6인치 디스플레이가 채택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일명 도시락 등으로 불리는 프로토타입이기 때문에 두께 등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출처 : SDC 2018 유튜브 스트리밍]

펼쳤을 때는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어 넓은 화면으로 인터넷 서핑, 영상 감상 등을 할 수 있으며, 하나의 화면에서 3개의 앱을 띄워놓고 작업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한쪽에 앱을 띄우고 옆에 두 개의 앱을 위아래로 배치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만들기 위해서 커버 글라스 대신 새로운 소재를 적용했으며, 수십만 번 접었다 펼 수 있는 접착제를 적용했다고 합니다. 또한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두께도 획기적으로 줄였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직 양산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 (가칭 갤럭시F)가 언제 공개될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다만 삼성전자가 내년에는 출시한다고 밝혀 CES 2019, MWC 2019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디스플레이와 UI가 공개되었기 때문에 이제 더 이상 내년폰이 다시 내년폰이 되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폼팩터는 상당 기간 유지되어 오고 있습니다. 엣지, 노치 등의 약간의 변화들이 있기는 하지만 큰 틀은 하나의 평면 디스플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접을 수 있는 폴더블, 플렉서블 폰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입니다. 특히 제조사들 입장에서는 경쟁사들과의 기술적인 차별화를 위해서 이러한 폴더블폰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동영상으로 보는 삼성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삼성 폴더블폰 이런 모습!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 공개! (Samsung Foldable Phone) [4K]

바로 오늘 새벽 삼성전자가 개발자 컨퍼런스 2018을 통해서 삼성 폴더블폰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공개했습니다. 관련 내용은 위 영상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삼성 폴더블폰

[삼성 폴더블폰 랜더링]

그간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을 개발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꾸준히 들려왔습니다. 갤럭시F, 갤럭시X 등 다양한 가칭으로 불리기도 했는데요. 시장의 관심을 과연 삼성전자가 어떤 형태로 접을 것인지 그리고 접어서 어떤 효용성을 제공할지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 로욜이 폴더블폰을 세계 최초 공개하면서 삼성전자 폴더블폰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는데요.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

[출처 : 삼성전자 뉴스룸]

바로 어제 샌프란시스코 모스코센터에서 열린 SDC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를 통해서 폴더블폰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와 이러한 폴더블폰에 적합한 UI가 공개되었습니다. 각각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와 One UI로 명명되었습니다.

역시 가장 큰 관심을 받는 것은 디스플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는 펼쳤을 때7.3인치이며 인폴딩 방식으로 가로로 안으로 접히는 방식이었습니다. 또한 외부에도 4.6인치 디스플레이가 채택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일명 도시락 등으로 불리는 프로토타입이기 때문에 두께 등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출처 : SDC 2018 유튜브 스트리밍]

펼쳤을 때는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어 넓은 화면으로 인터넷 서핑, 영상 감상 등을 할 수 있으며, 하나의 화면에서 3개의 앱을 띄워놓고 작업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한쪽에 앱을 띄우고 옆에 두 개의 앱을 위아래로 배치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만들기 위해서 커버 글라스 대신 새로운 소재를 적용했으며, 수십만 번 접었다 펼 수 있는 접착제를 적용했다고 합니다. 또한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두께도 획기적으로 줄였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직 양산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 (가칭 갤럭시F)가 언제 공개될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다만 삼성전자가 내년에는 출시한다고 밝혀 CES 2019, MWC 2019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디스플레이와 UI가 공개되었기 때문에 이제 더 이상 내년폰이 다시 내년폰이 되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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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픽셀3’·’픽셀 슬레이트’·’홈 허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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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 2018.10.26
#구글  #구글  #듀플렉스  #구글 홈 허브  #크롬OS  #픽셀  #픽셀 슬레이트  #픽셀3  #픽셀3 XL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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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이 자사의 하드웨어 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구글에서 만든 세 번째 스마트폰 ‘픽셀3’ 시리즈를 비롯해 크롬OS 태블릿 ‘픽셀 슬레이트’, 화면이 달린 스마트 스피커 ‘구글 홈 허브’ 등이 정식 발표됐다.

구글은 10월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메이드 바이 구글’ 행사를 열고 자사의 하드웨어 제품 3종을 공개했다. 기대를 모았던 ‘픽셀3’와 ‘픽셀3 XL’은 카메라 기능이 강화된 점이 특징이다. ‘픽셀 슬레이트’는 크롬OS를 탑재한 고성능 태블릿이다. 애플의 ‘아이패드 프로’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프로’를 겨냥한 제품으로 보인다. ‘구글 홈 허브’는 아마존 ‘에코 쇼’나 최근 공개된 페이스북 ‘포탈’처럼 스마트 스피커에 화면을 결합한 ‘스마트 디스플레이’ 제품이다. 구글이 화면 달린 스마트 스피커 제품을 내놓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구글은 세 제품을 야외, 업무와 놀이, 집 등 각 환경에 맞는 ‘삶을 위한’ 제품으로 소개했다.

| ‘구글 홈 허브’, ‘픽셀 플레이트’, ‘픽셀3 XL’

 

카메라 강화한 ‘픽셀3’ 시리즈

 

픽셀3 시리즈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화면 크기가 다른 픽셀3와 픽셀3 XL 두 가지로 제공된다. 이번 픽셀 3세대 제품에서 강조된 기능은 카메라다. 대부분의 스마트폰 제조사가 카메라 개선을 강조하지만, 픽셀3 시리즈는 다른 스마트폰과 다른 방향으로 카메라 기능을 강화했다. 픽셀3와 픽셀3 XL 모두 듀얼 카메라 트렌드를 따르는 대신 1220만 화소 카메라 하나만 후면에 탑재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인공지능(AI)를 통해 카메라 성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새롭게 추가된 ‘탑샷(Top Shot)’ 기능은 AI를 통해 한 번에 원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돕는다. 셔터를 누른 순간 전후로 여러 장의 사진을 ‘HDR 플러스’ 방식으로 찍어 가장 잘 나온 사진을 골라준다. 예를 들어 인물 단체 사진을 찍을 때 모두가 눈 뜬 사진을 한 번에 찍을 수 있다. 또 별도의 물리적인 광학 줌 렌즈 없이도 선명한 줌 기능을 제공한다. AI가 여러 장의 사진을 이용해 최종 결과물의 선명도를 높여주는 방식이다. 또한 어두운 환경에서 밝고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구글은 ‘아이폰XS’와 비교해 저조도에서 더 좋은 결과물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 새롭게 추가된 ‘탑샷’ 기능

전면에는 8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가 적용됐다. 셀카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광각 렌즈를 추가해 ‘셀카봉’ 없이 더 넓은 화각으로 셀카를 찍을 수 있게 됐다. 또 인물을 둘러싼 깊이 정보를 더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게 됐다. AI가 웃거나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으면 자동으로 사진을 찍어주는 ‘포토부스’ 기능도 추가됐다. 전·후면 카메라 모두 배경을 흐리고 인물을 부각하는 인물 사진 모드를 지원한다.

 

가장 흥미로운 기능은 전화와 관련된 AI 기능이다. 픽셀3 시리즈에는 AI를 통해 스팸 전화를 피하고, 예약 전화를 거는 기능이 추가됐다. ‘스크린 콜’ 기능을 통해 스팸으로 의심되는 전화를 직접 받는 대신 전화 내용을 화면으로 표시하고 해당 전화를 스팸 처리할지 나중에 다시 전화하겠다고 응답할지 선택할 수 있다. 또 지난 ‘구글 I/O 2018’에서 화제를 모은 ‘구글 듀플렉스’ 기술이 적용됐다. AI 비서 구글 어시스턴트가 직접 식당에 전화를 걸어 예약을 해주는 기능이다. 올해 연말까지 뉴욕, 애틀랜타, 피닉스 및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 우선 적용되며 추후 미국 내 다른 지역에 확대될 예정이다.

| 전화를 받지 않고 스팸 전화를 걸러주는 ‘스크린 콜’ 기능

픽셀3에는 5.5인치 OLED 화면이 적용됐다. 픽셀3 XL에는 6.3인치 노치디자인 OLED가 적용됐다. 두 모델 모두 전작보다 베젤을 줄여 화면 크기를 키웠으며 세로로 길쭉한 모습이다. 각각 18:9, 18.5:9의 화면비를 제공한다. 픽셀3 시리즈에는 스냅드래곤 845가 적용됐으며 4GB 램이 탑재됐다. 보안 강화를 위한 ‘타이탄 M’ 보안칩도 추가됐다. 로그인 정보나 디스크 암호화, 앱 데이터 및 운영체제 무결성 등에 대한 보호 기능을 수행한다. 운영체제는 최신 ‘안드로이드 9 파이’가 적용됐다. 또 픽셀 시리즈 처음으로 무선 충전 기능을 지원한다. 가격은 픽셀3가 799달러, 픽셀3 XL이 899달러부터 시작하며, 10월18일(현지시간) 정식 출시된다.

 

크롬OS 태블릿 ‘픽셀 슬레이트’

픽셀 슬레이트는 크롬OS가 탑재된 태블릿이다. 아이패드 프로나 서피스 프로처럼 분리형 키보드를 지원해 노트북처럼 쓸 수 있으며 픽셀북 펜을 지원한다. 최신 8세대 인텔 프로세서가 적용됐으며, 최대 인텔 코어 i7에 16GB 램, 256GB 저장 공간을 제공한다. 12.3인치 LCD 화면을 탑재했으며 전면 스테레오 스피커와 전·후면 800만 화소 카메라가 적용됐다. 측면 전원 버튼에 지문 인식 기능을 집어넣었다.

구글은 픽셀 브랜드를 태블릿으로 넓히고 있다. 이번 제품은 ‘픽셀C’에 이은 두 번째 픽셀 태블릿이다. 픽셀C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운영체제다. 픽셀C에는 안드로이드가 탑재됐다. 태블릿에 최적화된 앱 지원 부족이 문제점으로 지적된 바 있다. 이번 픽셀 슬레이트에는 크롬OS가 적용됐다. 구글은 지난해부터 크롬OS를 대대적으로 개선했다. 구글 어시스턴트와 구글 플레이 앱을 쓸 수 있도록 해 사용성을 높였다. 크롬OS는 기존에 교육용 시장을 겨냥한 저가형 노트북 ‘크롬북’에 사용돼왔다. 구글은 이번 픽셀 플레이트를 통해 크롬OS의 가능성을 넓히고자 한다.

픽셀 슬레이트의 가격은 셀러론 프로세서를 탑재한 모델이 599달러부터 시작한다. 최대 사양 제품은 1599달러까지 가격이 올라간다. 키보드는 199달러에 별도 판매된다. 펜은 99달러다. 올해 연말 출시될 예정이다.

 

화면 달린 스마트 스피커 ‘구글 홈 허브’

구글 홈 허브는 아마존 ‘에코 쇼’ 화면이 달린 스마트 스피커다. 최근엔 페이스북이 같은 유형의 제품인 ‘포탈’을 발표한 바 있다. 기존 구글 홈 시리즈에 화면이 추가된 형태이며, 음성 인터페이스만으로 전달할 수 없는 정보를 7인치 LCD 화면으로 보여준다. 검색 결과, 유튜브, 지도, 캘린터, 사진 등의 서비스를 화면을 통해 제공한다. 구글은 “더 도움이 되고 똑똑한 홈 제품”을 만드는 게 구글 홈 허브의 목표라고 밝혔다.

특이한 점은 카메라가 달리지 않았다는 점이다. 다른 스마트 디스플레이 제품과 달리 영상 통화나 영상 커뮤니티 기능을 쓸 수 없다는 점이 단점이다. 구글은 프라이버시 침해를 우려해 카메라를 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구글 홈 허브에는 스마트 홈 기기를 한눈에 보고 관리할 수 있는 ‘홈뷰’ 기능이 추가됐다. 애플이 ‘홈’ 앱에서 제공하는 대시보드 기능과 비슷하다. 또 단계별 레시피 기능이 추가돼 요리를 할 때 방대한 양의 레시피를 참고할 수 있다. 유튜브를 통해 레시피 예제 영상을 볼 수도 있다.

구글 홈 허브는 기존 구글 홈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화자를 구분하는 ‘보이스 매칭’ 기술이 적용돼 사용자별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풀레인지 스피커와 두 개의 원거리 마이크가 탑재됐다. 또 블루투스5.0을 지원한다. 아쿠아(그린), 샌드(핑크), 차콜(다크 그레이), 초크(화이트) 등 네 가지 색상으로 제공되며 가격은 149달러다. 10월22일 미국, 영국, 호주 지역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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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탭 S6 간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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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 2019.09.24
#samsung  #galaxy  #삼성  #갤럭시탭S6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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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작성한 갤럭시 탭 S6 둘러보기에 이어서, 좀 더 자세하게 제품을 탐구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중간 중간, 탭 S5e와 차이점을 찾아보는 시간도 가져봤습니다.

탭 S5e와 탭 S6는 사양 차이가 꽤 나는 편이며 이 점은 당연하겠지만 참고 하고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1. 디자인

탭 S6와 탭 S5e의 디자인은 서로 패밀리 룩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까이서 보면 플래그쉽과 플래그쉽이 아닌 제품의 차이점을 찾아보실 수가 있습니다.

우선 디스플레이 주위의 마감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갤럭시 탭 S5e가 안그래도 곤혹을 치루었던 부분인데요, 탭 S5e 같은 경우 메탈 프레임과 유리 사이에 플라스틱으로 추정되는 구조체가 하나 더 껴있습니다. 이 구조체 때문에 프레임에 일부 사출 부분(마이크나 USB 포트)마다 움푹 패인 부분이 있어 한때 유저분들이 마감 이슈를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탭 S6 같은 경우 메탈 프레임과 유리가 깔끔하게 연결되어있어서 탭 S5e와 같은 마감 불량 요소는 크게 찾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탭 S6는 S5e와 다르게 후면에 안테나가 1개씩 추가로 구성된 형태로 배치가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LTE나 WIFI나 사용할 때 크게 불편함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탭 S5e도 LTE 사용 시에는 큰 문제는 없긴 한데, WIFI에서 5GHz 감도가 잡는 위치에 따라 낮아질 수가 있다는 점이 제기되었고 실제로 그런 편입니다. 안테나 성능도 생각보다 엄청 좋진 않구요. 탭 S6는 상위모델 답게 좋았습니다.

카메라 부분의 디자인도 차이가 있는데요, 탭 S6의 경우 본체 두께가 살짝 더 두껍고 렌즈 구성이 깔끔하게 되어있는 반면 S5e는 본체 두께가 더 얇고 카메라 부위의 중앙정렬이 마감이 미흡해서 아쉬움을 남깁니다.

그 외에 찾을 수 있는 부분은 스피커 홀이 탭 S6 쪽이 좀 더 크다는 점 정도 말고는 차이점을 더 찾긴 어려웠습니다.

아무래도 더 좋은 마감의 제품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탭 S6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약간 아쉬워도 상관 없으시다면 S5e로 가셔도 되긴 합니다.

2.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는 서로 똑같은 사이즈에 똑같은 해상도를 갖추고 있긴한데, 지원되는 기능이나 세팅이 달랐습니다.

좌 : 탭 S6 / 우 : 탭 S5e

우선 화면 모드로 들어가시면 차이를 바로 알아보실 수가 있습니다.

갤럭시 탭 S6는 Super AMOLED 브랜딩 디스플레이임에도 불구하고, Dynamic AMOLED에서 첫선을 보인 '자연스러운 화면' 모드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덕분에 오토 컬러 매니지먼트도 사용이 가능하여, 지원되는 앱별로 최적화된 색상을 감상하실 수가 있습니다.

Mystery Box의 The World in HDR in 4K

둘러보기에도 올렸었지만, 추가로 삼성 태블릿 최초의 HDR10+ 인증도 되어있어서 유튜브 뿐 아니라 사용이 가능한 앱에서는 HDR로 영상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HDR과 자연스러운 화면, 이런 추가 세팅 덕분인지 탭 S5e와 비교해서 유심히 보다보면 탭 S6 쪽의 화면이 더 좋은 만족감을 선사한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계조 및 암부 표현이 자세하게 보면 탭 S6 쪽이 더 좋은 편입니다.)

3. 카메라

사실 제일 얕봤던 부분이긴 한데, 생각보다 카메라가 괜찮습니다...;;

좌 : 탭 S6 / 우 : 탭 S5e

갤럭시 탭 S6가 사용하는 카메라의 센서는 전면 카메라 및 후면 메인 카메라의 경우 S5e와 똑같은 스펙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다만 뭔진 모르겠지만 S5e는 센서 뒤에 SX가 붙네요) 탭 S6에서만 추가로 제공하는 5MP의 초광각 카메라는 아마 갤럭시 A 시리즈에서 보실 수 있는 그 센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카메라 센서 스펙은 탭 S4나 탭 S3 시절 대비 하향이 되었습니다. 센서의 인치 수가 작아지고 전 후면 카메라의 조리개값도 변경되기도 했죠. (센서 사이즈 1/3.06인치 -> 1/3.4인치 , 조리개 F1.9 -> F2.0)

하드웨어 스펙은 그런데, 탭 S6의 카메라는 소프트웨어의 힘이 잘 발휘되는 케이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첫번째로는 장면 최적화 기능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탭 S6 같은 경우 스냅드래곤 855가 들어있기도 하다보니 AIE를 최대로 활용하는 모습인데, 장면 인식이 제가 사용하는 S10 정도로 무난하게 인식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탭 S5e와 다르게 장면 인식하는 범위도 더 넓은 느낌입니다.

두번째로는 HDR입니다. 탭 S6 쪽 HDR이 좀 더 자연스럽고 잘 적용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탭 S5e HDR과 비교하기에는 좀 민망하게 탭 S6의 성능이 유의미하게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결과물입니다. 사실상 같은 스펙의 센서를 썼는데도 불구하고 후처리나 앞서 언급해드린 장면 최적화, HDR의 차이 덕분에 탭 S6의 결과물이 S5e 보다는 유의미하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예시 사진도 잠깐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좌 : 탭 S6 / 우 : 탭 S5e

구도가 완벽하게 맞진 않았지만, 강남에서 주간 촬영을 진행한 사진입니다.

좌측 탭 S6의 사진이 더 생동감이 있고, DR도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노이즈도 조금 더 잘 처리가 되는 점도 들 수 있겠습니다.

좌 : 탭 S6 / 우 : 탭 S5e

용산역 버스 정류장입니다.

최대한 같은 구도에서 찍어봤습니다. 좌측 탭 S6 쪽의 색이나 DR 더 나은 모습입니다.

확대해서 보실 경우, 탭 S6 쪽의 결과물이 좀 더 선명하게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탭 S6는 특별하게도 추후 S10에서 패치로 추가된 야간 모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들 수가 있습니다.

위 사진은 노원역 근처에서 야간 모드를 사용하여 촬영한 결과물입니다. 사용시 장노출을 소프트웨어로 처리해줘서 좀 더 깔끔한 사진을 얻을 수 있게 도와주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긴 있는 편입니다.

어찌보면 당연한거긴 하지만, 5MP의 초광각 카메라는 성능이 처참합니다.

제가 보기엔 업로드 용으로 쓰기에도 좀 민망한 수준인 듯.. 싶습니다.

좌 : 탭 S6 / 우 : 탭 S5e

카메라의 전반적인 인터페이스 구성입니다.

탭 S6 쪽의 카메라 기능이 더 많습니다. (노트10 신기능인 AR 두들도 가능합니다!)

아쉽게도 프로 모드의 경우 갤럭시 플래그쉽 스마트폰 수준의 기능은 당연히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탭 S6의 카메라 설정 메뉴입니다.

탭 S5e에는 없는 촬영 구도 가이드도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사소하지만 QR 코드 스캔 기능이랑 워터마크도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네요.

카메라는 의외로 체급차를 잘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탭 S5e 같은 경우 실내에서 카메라를 사용시 화이트밸런스가 무너지고 복구되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탭 S6는 나름 본가 플래그쉽 라인업이라 그런지 화이트밸런스가 무너지는 증상은 보기가 어려웠습니다. 태블릿 카메라는 보통 달려있는 것으로 만족하는 수준이 대부분이지만, 갤럭시 탭 S6의 카메라는 급하게 혹은 태블릿에서 편집하는 용도로 사용하기엔 꽤 괜찮은 성능을 낼 수 있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4. 퍼포먼스

갤럭시 탭 S6의 성능은 정말 호화스럽습니다. 삼성이 태블릿 성능에 이정도로 신경을 쓴 적이 있나 싶을 정도네요.

긱벤치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탭 S6는 스냅드래곤 855, 탭 S5e는 스냅드래곤 670입니다.

스냅드래곤 855는 싱글 3500점 근처, 멀티 10500-10700점까지 나오고..(램 때문에 점수가 살짝 낮습니다.)

스냅드래곤 670은 싱글 1700점 근처, 멀티는 5600-5700점까지 나옵니다.

싱글은 거의 2배 차이, 멀티도 거의 2배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스냅드래곤 845를 탑재했다면 또 얘기가 다를 수도 있었겠지만, 갤럭시 탭 S6의 스냅드래곤 855 채용은 확실하게 좋은 선택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내장메모리 퍼포먼스도 잠깐 보고 가겠습니다.

이번 갤럭시 탭 S6는 UFS 3.0을 탑재하고 있고, 파일 시스템은 플래시 스토리지 친화적인 F2F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과물은 보시다시피, S5e eMMC 5.1을 압살하는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탭 S5e가 못해도 UFS 2.1까지는 사용해볼 수 있을 법 했을텐데, 아무래도 마진의 문제가 있다보니 너무 어려웠었나 봅니다. 어쨌든, 탭 S6의 내장메모리는 매우 성능이 좋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제 현재 폰인 S10보다 좋네요;

WIFI 쪽은 당연 탭 S6 쪽이 더 성능이 좋았습니다. 탭 S5e는 1x1 AC, 탭 S6는 2x2 AC라서 하드웨어적인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탭 S6 쪽은 안테나도 좀 더 고성능이 달려있는지 S5e와 다르게 와이파이 신호가 크게 널뛰기 하는 모습을 보기 어려웠습니다.

스냅드래곤 855의 성능이 궁금해서 추가 벤치마크도 테스트 해봤습니다.

좌측은 3D Mark 슬링 샷 익스트림, 우측은 안투투입니다.

갤럭시 탭 S6의 퍼포먼스는 삼성 태블릿 역대 최고라고 봐도 될 정도로 성능에 칼을 갈고 나온 제품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진작에 이랬어야 했는데, 탭 S3 부터 제대로 시작된 1세대 전 프로세서 탑재 전략을 이제서라도 포기한 것을 보면 다행인 듯 합니다.

5. 게임

갤럭시 탭 S6는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한 만큼, 현재 안드로이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모바일 게임을 즐기지 않는 유저이다보니, 그나마 레이싱 게임인 아스팔트 9 정도만 영상으로 준비해봤습니다.

게임 영상을 보기 전에 이 부분부터 먼저 보고 넘어가겠습니다.

갤럭시 탭 S6 뿐 아니라 노트10에서도 보실 수 있는데, One UI 1.5부터는 게임 툴즈의 이름이 '게임 부스터'로 변경이 되면서 추가로 게임에 도움 되도록 온도 및 메모리 모니터링 기능이나 사용 시간 기능이 추가되게 됩니다. 사용 패턴도 학습해서 게임을 쾌적하게 돌릴 수 있도록 최적화해주는 것도 있습니다.

그 외에 기능들은 게임 툴즈에서 보실 수 있던 것 그대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도움말
  • 라이센스
  • Video Statistic
  • Version 4.15.6 (HLS)
  • Build Date (2019/9/3)
  • NAVER Corp.
 
 
 
 

 
 
 
 
 
 
 

도움말

 

 

아스팔트 9 플레이 영상입니다.

갤럭시 탭 S6 아스팔트 9 플레이 영상

#아스팔트 9#갤럭시 탭#레이싱게임#게임로프트#삼성#S6#태블릿

아스팔트 9은 탭 S6에서 60프레임으로 돌아가고 그래픽이나 각종 특수 효과도 최대 옵션으로 잘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덤으로 큰 화면에 좋은 스피커로 더 재밌게 즐길 수도 있었습니다.

탭 S5e의 경우 영상을 담진 않았지만 당연 큰 성능차 때문에 30프레임으로 고정되며, 안티앨리어싱도 미적용에 특수효과가 느슨하게 적용되는 편입니다.

탭 S6에서 아스팔트 9 외에 테스트 해본 것은 배틀그라운드와 포트나이트였습니다.(영상은 없습니다.) HDR에 극한 옵션으로 60프레임이 꽤나 부드럽게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모바일 배틀그라운드를 많이 즐기시는 분이라면 탭 S6 정도면 충분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포트나이트 또한 60프레임 모드가 가능했으며, 프레임은 크게 드랍되지 않는 편이었고 무난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 탭 S6는 퍼포먼스와 마찬가지로 삼성 태블릿 최초로 게임도 할만한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저에게 크게 의미가 있는 부분은 아니였습니다.

6. 소프트웨어

좌 : 탭 S6 / 우 : 탭 S5e

갤럭시 탭 S6는 현재 안드로이드 최신 OS 9.0 파이를 탑재하고 있고, 올해 초에 선보인 삼성의 새로운 UI/UX 코드인 One UI가 들어있습니다. One UI의 버전은 S5e와 다르게 1.5가 탑재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탭 S6는 탭 S5e처럼 빅스비 호출을 하려면 측면에 있는 전원 버튼을 활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전원버튼에 빅스비 할당 말고도 카메라를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기능도 같이 들어있습니다.

S펜의 경우 노트10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 대부분이 그대로 들어있습니다.

현재 많은 개발자 분들이 펜 관련 SDK를 많이 사용하진 않았나봅니다.

삼성의 기본 앱은 대부분 지원되는 편이며, 근데 일부 앱의 경우 제스처는 없고 버튼만 지원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제스처 기능 구동시 S펜의 펜촉을 하늘을 향해 놓은 뒤 컨트롤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펜을 그냥 들고 있다가 제스처가 왜 안되지 하고 있었는데, 요령이 나중에 생기네요.

우측에 보이시는 화면은 멀티윈도우 트레이입니다. 4월 출시가 불발되고 9월 출시로 밀린 갤럭시 폴드에서 볼 수 있던 그 기능인데, 실제로 그 기능이 맞습니다.

One UI 1.5부터 아마 플래그쉽 제품에만 해당되겠지만 화면 녹화 기능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순 태블릿을 사용하다가 혹은 게임을 하시다가 화면 녹화를 진행할 수 있게 된 점은 좋은 요소인 것 같습니다.

화면 제스처 기능의 경우 S펜을 사용할 때 제스처 기능을 비활성화 하는 기능이 생겼는데, 그림 그릴 때 도움이 되는 옵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노티피케이션 센터는 SmartThings가 이제 안보이고 미디어 및 디바이스라는 탭이 새로 생겼습니다.

저 부분은 제대로 사용해보질 않아서 사용 소감을 적기엔 좀 애매할 것 같습니다.

태블릿 덱스 모드는 S5e에서 보던 것과 크게 차이는 없었으며, 성능 덕분이겠지만 대체적으로 좀 더 재빠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S펜을 사용할 때 볼 수 있는 에어 커맨드 메뉴입니다. 기존에 부채꼴이 펼쳐지는 모양이 아닌 전체화면을 덮는 형태로 실행이 됩니다. S펜이 블루투스도 지원되고 배터리도 들어있는 만큼 연결 상태나 배터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저 배터리 아이콘을 터치해서 도움말에 들어갈 경우 에어액션에 관련된 튜토리얼을 확인하실 수도 있습니다.

S펜 배터리가 있는 아이콘은 에어 액션 지원이 되는 앱일 경우 버튼이나 제스처 동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 차원에서 설치해본 굿락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태블릿 제품군 답게 지원 되는 앱이 적은 모습입니다.

다만 탭 S5e에 보이던 루틴 기능은 탭 S6에 설치가 불가능한데, 그 이유는 탭 S6가 빅스비 루틴을 지원합니다.

잠금화면의 경우 가로모드에서 시계의 위치가 One UI 1.5는 좀 더 위쪽에 위치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홈 화면의 경우 위쪽 디스플레이 부분에서 찍었던 사진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데, 하단 독이 너무 아래에 쏠려있던 문제가 One UI 1.5.에서는 수정되었습니다.

탭 S6의 소프트웨어 구성은 One UI 1.5로 올라가게 되면서 소소한 기능 추가나 버그 픽스와 최적화 개선이 주를 이룬 듯 한 모습입니다. S펜 관련 소프트웨어는 노트10 기능을 대부분 탑재하면서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7. 기타

갤럭시 탭 S6는 생각보다 빠르게 온 스크린 지문인식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당연 초음파는 아니고 광학식입니다.

인식 속도나 인식률은 별 탈 없이 무난한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꺼진 화면에서 지문을 찍어 잠금을 해제할 수 없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추후 개선이 될진 모르겠네요.

광학식 지문인식기는 햇빛 아래에서 센서의 모양이 잘 안보인다고 하는데, 확실히 대충 보면 잘 안보이는 편입니다.

(유심히 보면 동그란 형태의 인식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능은 소프트웨어 쪽에서 같이 적어드렸지만, S 펜 자체의 필기감이나 느낌은 제 예전 탭 S3 사용 경험을 기억해내자면 탭 S6 쪽이 확실히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뭐 당연한걸까요)

탭 S3에 있었던 북커버 사용시 S펜 오작동 문제는 당연하겠지만 없고, 반응속도도 만족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그 외에 부분인데, 사진을 촬영하지 못해서 글로 적겠습니다.

탭 S5e에 있는 아날로그 3.5파이 젠더는 탭 S6에서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DAC가 내장된 젠더를 사용해야하는데, 삼성에서 공식 판매중인 제품 기준으로는 정가 14000원 정도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스피커는 탭 S6와 탭 S5e 둘 다 훌륭해서 어느 제품의 우열을 가리기는 어려웠습니다.

진동모터도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텐데요, 탭 S6는 탭 S5e LTE 모델에서 보셨던 동일한 럼블 모터가 탑재됩니다.

햅틱 모터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대신 탭 S6는 S5e와 다르게 WiFi 모델에도 모터가 탑재됩니다.

8. 마무리

여러가지 삼성 태블릿을 사용해봤지만, 갤럭시 탭 S6는 처음으로 삼성이 태블릿에 힘을 주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괜찮은 완성도를 갖고 나온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9년 현재 안드로이드에서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855, HDR10+에 오토 컬러매니지먼트도 지원되는 디스플레이, 노트10 기능을 전부 갖고 있는 S펜, 생각보다 괜찮은 카메라...

물론 아쉬운 부분도 존재합니다. 박스 패키징 쪽인데, 오늘 유출이 되었습니다만 타입 C 이어폰이 IG955를 주진 않더군요, S5e 처럼 젠더를 주는게 맞지 않았나 싶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태블릿의 포장 구성도 같이 공개되다보니 구성이 S5e랑 별 차이가 없어서 이게 100만원에 육박하는 제품의 패키징인가 싶을 정도이기도 합니다.

디스플레이 패널도 중간에는 4:3 비율을 사용하느라 잠깐 볼 수 없었지만 탭 S6나 S5e나 계보상으로는 1세대 제품으로 볼 수 있는 탭 S 10.5 제품의 형태가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소자나 마이너 개선은 이루어지고 있겠죠), 그래서 태블릿 화면의 대부분 라운딩 처리는 소프트웨어로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깔끔하게 컷아웃이 들어가는 제품을 만들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에도 갤럭시 탭 S6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유저분들이 원하는, 삼성 태블릿에 있어야 하는 대부분 요소들이 잘 들어있는, '밸런스가 잘 갖춰진'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제가 탭 S5e를 구매하지 않았다면 탭 S6를 당연히 선택했겠지만, 저는 내년을 기약해야 할 것 같네요. :)

게시글 작성에 도움을 준 갤럭시 탭 S6는 현재 다시 삼성에 반납했습니다. 탭 S6 관련해서 궁금한 것이 있으신 분들은 갤럭시 투 고 서비스를 참고하셔서 제품 대여 후 체험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추천하는 대여기간은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대여 하셔서 주말을 끼고 사용하는걸 권장드립니다. 저는 월화수 평일을 껴고 빌렸더니 일이 바빠서 태블릿을 제대로 써보질 못했네요;; 탭 S6 체험기 게시글은 이게 끝일 듯 하고, 탭 S5e 리뷰로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저번에 작성한 갤럭시 탭 S6 둘러보기에 이어서, 좀 더 자세하게 제품을 탐구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중간 중간, 탭 S5e와 차이점을 찾아보는 시간도 가져봤습니다.

탭 S5e와 탭 S6는 사양 차이가 꽤 나는 편이며 이 점은 당연하겠지만 참고 하고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1. 디자인

탭 S6와 탭 S5e의 디자인은 서로 패밀리 룩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까이서 보면 플래그쉽과 플래그쉽이 아닌 제품의 차이점을 찾아보실 수가 있습니다.

우선 디스플레이 주위의 마감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갤럭시 탭 S5e가 안그래도 곤혹을 치루었던 부분인데요, 탭 S5e 같은 경우 메탈 프레임과 유리 사이에 플라스틱으로 추정되는 구조체가 하나 더 껴있습니다. 이 구조체 때문에 프레임에 일부 사출 부분(마이크나 USB 포트)마다 움푹 패인 부분이 있어 한때 유저분들이 마감 이슈를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탭 S6 같은 경우 메탈 프레임과 유리가 깔끔하게 연결되어있어서 탭 S5e와 같은 마감 불량 요소는 크게 찾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탭 S6는 S5e와 다르게 후면에 안테나가 1개씩 추가로 구성된 형태로 배치가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LTE나 WIFI나 사용할 때 크게 불편함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탭 S5e도 LTE 사용 시에는 큰 문제는 없긴 한데, WIFI에서 5GHz 감도가 잡는 위치에 따라 낮아질 수가 있다는 점이 제기되었고 실제로 그런 편입니다. 안테나 성능도 생각보다 엄청 좋진 않구요. 탭 S6는 상위모델 답게 좋았습니다.

카메라 부분의 디자인도 차이가 있는데요, 탭 S6의 경우 본체 두께가 살짝 더 두껍고 렌즈 구성이 깔끔하게 되어있는 반면 S5e는 본체 두께가 더 얇고 카메라 부위의 중앙정렬이 마감이 미흡해서 아쉬움을 남깁니다.

그 외에 찾을 수 있는 부분은 스피커 홀이 탭 S6 쪽이 좀 더 크다는 점 정도 말고는 차이점을 더 찾긴 어려웠습니다.

아무래도 더 좋은 마감의 제품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탭 S6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약간 아쉬워도 상관 없으시다면 S5e로 가셔도 되긴 합니다.

2.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는 서로 똑같은 사이즈에 똑같은 해상도를 갖추고 있긴한데, 지원되는 기능이나 세팅이 달랐습니다.

좌 : 탭 S6 / 우 : 탭 S5e

우선 화면 모드로 들어가시면 차이를 바로 알아보실 수가 있습니다.

갤럭시 탭 S6는 Super AMOLED 브랜딩 디스플레이임에도 불구하고, Dynamic AMOLED에서 첫선을 보인 '자연스러운 화면' 모드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덕분에 오토 컬러 매니지먼트도 사용이 가능하여, 지원되는 앱별로 최적화된 색상을 감상하실 수가 있습니다.

Mystery Box의 The World in HDR in 4K

둘러보기에도 올렸었지만, 추가로 삼성 태블릿 최초의 HDR10+ 인증도 되어있어서 유튜브 뿐 아니라 사용이 가능한 앱에서는 HDR로 영상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HDR과 자연스러운 화면, 이런 추가 세팅 덕분인지 탭 S5e와 비교해서 유심히 보다보면 탭 S6 쪽의 화면이 더 좋은 만족감을 선사한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계조 및 암부 표현이 자세하게 보면 탭 S6 쪽이 더 좋은 편입니다.)

3. 카메라

사실 제일 얕봤던 부분이긴 한데, 생각보다 카메라가 괜찮습니다...;;

좌 : 탭 S6 / 우 : 탭 S5e

갤럭시 탭 S6가 사용하는 카메라의 센서는 전면 카메라 및 후면 메인 카메라의 경우 S5e와 똑같은 스펙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다만 뭔진 모르겠지만 S5e는 센서 뒤에 SX가 붙네요) 탭 S6에서만 추가로 제공하는 5MP의 초광각 카메라는 아마 갤럭시 A 시리즈에서 보실 수 있는 그 센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카메라 센서 스펙은 탭 S4나 탭 S3 시절 대비 하향이 되었습니다. 센서의 인치 수가 작아지고 전 후면 카메라의 조리개값도 변경되기도 했죠. (센서 사이즈 1/3.06인치 -> 1/3.4인치 , 조리개 F1.9 -> F2.0)

하드웨어 스펙은 그런데, 탭 S6의 카메라는 소프트웨어의 힘이 잘 발휘되는 케이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첫번째로는 장면 최적화 기능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탭 S6 같은 경우 스냅드래곤 855가 들어있기도 하다보니 AIE를 최대로 활용하는 모습인데, 장면 인식이 제가 사용하는 S10 정도로 무난하게 인식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탭 S5e와 다르게 장면 인식하는 범위도 더 넓은 느낌입니다.

두번째로는 HDR입니다. 탭 S6 쪽 HDR이 좀 더 자연스럽고 잘 적용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탭 S5e HDR과 비교하기에는 좀 민망하게 탭 S6의 성능이 유의미하게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결과물입니다. 사실상 같은 스펙의 센서를 썼는데도 불구하고 후처리나 앞서 언급해드린 장면 최적화, HDR의 차이 덕분에 탭 S6의 결과물이 S5e 보다는 유의미하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예시 사진도 잠깐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좌 : 탭 S6 / 우 : 탭 S5e

구도가 완벽하게 맞진 않았지만, 강남에서 주간 촬영을 진행한 사진입니다.

좌측 탭 S6의 사진이 더 생동감이 있고, DR도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노이즈도 조금 더 잘 처리가 되는 점도 들 수 있겠습니다.

좌 : 탭 S6 / 우 : 탭 S5e

용산역 버스 정류장입니다.

최대한 같은 구도에서 찍어봤습니다. 좌측 탭 S6 쪽의 색이나 DR 더 나은 모습입니다.

확대해서 보실 경우, 탭 S6 쪽의 결과물이 좀 더 선명하게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탭 S6는 특별하게도 추후 S10에서 패치로 추가된 야간 모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들 수가 있습니다.

위 사진은 노원역 근처에서 야간 모드를 사용하여 촬영한 결과물입니다. 사용시 장노출을 소프트웨어로 처리해줘서 좀 더 깔끔한 사진을 얻을 수 있게 도와주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긴 있는 편입니다.

어찌보면 당연한거긴 하지만, 5MP의 초광각 카메라는 성능이 처참합니다.

제가 보기엔 업로드 용으로 쓰기에도 좀 민망한 수준인 듯.. 싶습니다.

좌 : 탭 S6 / 우 : 탭 S5e

카메라의 전반적인 인터페이스 구성입니다.

탭 S6 쪽의 카메라 기능이 더 많습니다. (노트10 신기능인 AR 두들도 가능합니다!)

아쉽게도 프로 모드의 경우 갤럭시 플래그쉽 스마트폰 수준의 기능은 당연히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탭 S6의 카메라 설정 메뉴입니다.

탭 S5e에는 없는 촬영 구도 가이드도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사소하지만 QR 코드 스캔 기능이랑 워터마크도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네요.

카메라는 의외로 체급차를 잘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탭 S5e 같은 경우 실내에서 카메라를 사용시 화이트밸런스가 무너지고 복구되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탭 S6는 나름 본가 플래그쉽 라인업이라 그런지 화이트밸런스가 무너지는 증상은 보기가 어려웠습니다. 태블릿 카메라는 보통 달려있는 것으로 만족하는 수준이 대부분이지만, 갤럭시 탭 S6의 카메라는 급하게 혹은 태블릿에서 편집하는 용도로 사용하기엔 꽤 괜찮은 성능을 낼 수 있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4. 퍼포먼스

갤럭시 탭 S6의 성능은 정말 호화스럽습니다. 삼성이 태블릿 성능에 이정도로 신경을 쓴 적이 있나 싶을 정도네요.

긱벤치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탭 S6는 스냅드래곤 855, 탭 S5e는 스냅드래곤 670입니다.

스냅드래곤 855는 싱글 3500점 근처, 멀티 10500-10700점까지 나오고..(램 때문에 점수가 살짝 낮습니다.)

스냅드래곤 670은 싱글 1700점 근처, 멀티는 5600-5700점까지 나옵니다.

싱글은 거의 2배 차이, 멀티도 거의 2배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스냅드래곤 845를 탑재했다면 또 얘기가 다를 수도 있었겠지만, 갤럭시 탭 S6의 스냅드래곤 855 채용은 확실하게 좋은 선택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내장메모리 퍼포먼스도 잠깐 보고 가겠습니다.

이번 갤럭시 탭 S6는 UFS 3.0을 탑재하고 있고, 파일 시스템은 플래시 스토리지 친화적인 F2F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과물은 보시다시피, S5e eMMC 5.1을 압살하는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탭 S5e가 못해도 UFS 2.1까지는 사용해볼 수 있을 법 했을텐데, 아무래도 마진의 문제가 있다보니 너무 어려웠었나 봅니다. 어쨌든, 탭 S6의 내장메모리는 매우 성능이 좋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제 현재 폰인 S10보다 좋네요;

WIFI 쪽은 당연 탭 S6 쪽이 더 성능이 좋았습니다. 탭 S5e는 1x1 AC, 탭 S6는 2x2 AC라서 하드웨어적인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탭 S6 쪽은 안테나도 좀 더 고성능이 달려있는지 S5e와 다르게 와이파이 신호가 크게 널뛰기 하는 모습을 보기 어려웠습니다.

스냅드래곤 855의 성능이 궁금해서 추가 벤치마크도 테스트 해봤습니다.

좌측은 3D Mark 슬링 샷 익스트림, 우측은 안투투입니다.

갤럭시 탭 S6의 퍼포먼스는 삼성 태블릿 역대 최고라고 봐도 될 정도로 성능에 칼을 갈고 나온 제품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진작에 이랬어야 했는데, 탭 S3 부터 제대로 시작된 1세대 전 프로세서 탑재 전략을 이제서라도 포기한 것을 보면 다행인 듯 합니다.

5. 게임

갤럭시 탭 S6는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한 만큼, 현재 안드로이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모바일 게임을 즐기지 않는 유저이다보니, 그나마 레이싱 게임인 아스팔트 9 정도만 영상으로 준비해봤습니다.

게임 영상을 보기 전에 이 부분부터 먼저 보고 넘어가겠습니다.

갤럭시 탭 S6 뿐 아니라 노트10에서도 보실 수 있는데, One UI 1.5부터는 게임 툴즈의 이름이 '게임 부스터'로 변경이 되면서 추가로 게임에 도움 되도록 온도 및 메모리 모니터링 기능이나 사용 시간 기능이 추가되게 됩니다. 사용 패턴도 학습해서 게임을 쾌적하게 돌릴 수 있도록 최적화해주는 것도 있습니다.

그 외에 기능들은 게임 툴즈에서 보실 수 있던 것 그대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도움말
  • 라이센스
  • Video Statistic
  • Version 4.15.6 (HLS)
  • Build Date (2019/9/3)
  • NAVER Corp.
 
 
 
 

 
 
 
 
 
 
 

도움말

 

 

아스팔트 9 플레이 영상입니다.

갤럭시 탭 S6 아스팔트 9 플레이 영상

#아스팔트 9#갤럭시 탭#레이싱게임#게임로프트#삼성#S6#태블릿

아스팔트 9은 탭 S6에서 60프레임으로 돌아가고 그래픽이나 각종 특수 효과도 최대 옵션으로 잘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덤으로 큰 화면에 좋은 스피커로 더 재밌게 즐길 수도 있었습니다.

탭 S5e의 경우 영상을 담진 않았지만 당연 큰 성능차 때문에 30프레임으로 고정되며, 안티앨리어싱도 미적용에 특수효과가 느슨하게 적용되는 편입니다.

탭 S6에서 아스팔트 9 외에 테스트 해본 것은 배틀그라운드와 포트나이트였습니다.(영상은 없습니다.) HDR에 극한 옵션으로 60프레임이 꽤나 부드럽게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모바일 배틀그라운드를 많이 즐기시는 분이라면 탭 S6 정도면 충분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포트나이트 또한 60프레임 모드가 가능했으며, 프레임은 크게 드랍되지 않는 편이었고 무난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 탭 S6는 퍼포먼스와 마찬가지로 삼성 태블릿 최초로 게임도 할만한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저에게 크게 의미가 있는 부분은 아니였습니다.

6. 소프트웨어

좌 : 탭 S6 / 우 : 탭 S5e

갤럭시 탭 S6는 현재 안드로이드 최신 OS 9.0 파이를 탑재하고 있고, 올해 초에 선보인 삼성의 새로운 UI/UX 코드인 One UI가 들어있습니다. One UI의 버전은 S5e와 다르게 1.5가 탑재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탭 S6는 탭 S5e처럼 빅스비 호출을 하려면 측면에 있는 전원 버튼을 활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전원버튼에 빅스비 할당 말고도 카메라를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기능도 같이 들어있습니다.

S펜의 경우 노트10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 대부분이 그대로 들어있습니다.

현재 많은 개발자 분들이 펜 관련 SDK를 많이 사용하진 않았나봅니다.

삼성의 기본 앱은 대부분 지원되는 편이며, 근데 일부 앱의 경우 제스처는 없고 버튼만 지원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제스처 기능 구동시 S펜의 펜촉을 하늘을 향해 놓은 뒤 컨트롤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펜을 그냥 들고 있다가 제스처가 왜 안되지 하고 있었는데, 요령이 나중에 생기네요.

우측에 보이시는 화면은 멀티윈도우 트레이입니다. 4월 출시가 불발되고 9월 출시로 밀린 갤럭시 폴드에서 볼 수 있던 그 기능인데, 실제로 그 기능이 맞습니다.

One UI 1.5부터 아마 플래그쉽 제품에만 해당되겠지만 화면 녹화 기능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순 태블릿을 사용하다가 혹은 게임을 하시다가 화면 녹화를 진행할 수 있게 된 점은 좋은 요소인 것 같습니다.

화면 제스처 기능의 경우 S펜을 사용할 때 제스처 기능을 비활성화 하는 기능이 생겼는데, 그림 그릴 때 도움이 되는 옵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노티피케이션 센터는 SmartThings가 이제 안보이고 미디어 및 디바이스라는 탭이 새로 생겼습니다.

저 부분은 제대로 사용해보질 않아서 사용 소감을 적기엔 좀 애매할 것 같습니다.

태블릿 덱스 모드는 S5e에서 보던 것과 크게 차이는 없었으며, 성능 덕분이겠지만 대체적으로 좀 더 재빠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S펜을 사용할 때 볼 수 있는 에어 커맨드 메뉴입니다. 기존에 부채꼴이 펼쳐지는 모양이 아닌 전체화면을 덮는 형태로 실행이 됩니다. S펜이 블루투스도 지원되고 배터리도 들어있는 만큼 연결 상태나 배터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저 배터리 아이콘을 터치해서 도움말에 들어갈 경우 에어액션에 관련된 튜토리얼을 확인하실 수도 있습니다.

S펜 배터리가 있는 아이콘은 에어 액션 지원이 되는 앱일 경우 버튼이나 제스처 동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 차원에서 설치해본 굿락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태블릿 제품군 답게 지원 되는 앱이 적은 모습입니다.

다만 탭 S5e에 보이던 루틴 기능은 탭 S6에 설치가 불가능한데, 그 이유는 탭 S6가 빅스비 루틴을 지원합니다.

잠금화면의 경우 가로모드에서 시계의 위치가 One UI 1.5는 좀 더 위쪽에 위치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홈 화면의 경우 위쪽 디스플레이 부분에서 찍었던 사진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데, 하단 독이 너무 아래에 쏠려있던 문제가 One UI 1.5.에서는 수정되었습니다.

탭 S6의 소프트웨어 구성은 One UI 1.5로 올라가게 되면서 소소한 기능 추가나 버그 픽스와 최적화 개선이 주를 이룬 듯 한 모습입니다. S펜 관련 소프트웨어는 노트10 기능을 대부분 탑재하면서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7. 기타

갤럭시 탭 S6는 생각보다 빠르게 온 스크린 지문인식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당연 초음파는 아니고 광학식입니다.

인식 속도나 인식률은 별 탈 없이 무난한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꺼진 화면에서 지문을 찍어 잠금을 해제할 수 없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추후 개선이 될진 모르겠네요.

광학식 지문인식기는 햇빛 아래에서 센서의 모양이 잘 안보인다고 하는데, 확실히 대충 보면 잘 안보이는 편입니다.

(유심히 보면 동그란 형태의 인식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능은 소프트웨어 쪽에서 같이 적어드렸지만, S 펜 자체의 필기감이나 느낌은 제 예전 탭 S3 사용 경험을 기억해내자면 탭 S6 쪽이 확실히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뭐 당연한걸까요)

탭 S3에 있었던 북커버 사용시 S펜 오작동 문제는 당연하겠지만 없고, 반응속도도 만족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그 외에 부분인데, 사진을 촬영하지 못해서 글로 적겠습니다.

탭 S5e에 있는 아날로그 3.5파이 젠더는 탭 S6에서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DAC가 내장된 젠더를 사용해야하는데, 삼성에서 공식 판매중인 제품 기준으로는 정가 14000원 정도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스피커는 탭 S6와 탭 S5e 둘 다 훌륭해서 어느 제품의 우열을 가리기는 어려웠습니다.

진동모터도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텐데요, 탭 S6는 탭 S5e LTE 모델에서 보셨던 동일한 럼블 모터가 탑재됩니다.

햅틱 모터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대신 탭 S6는 S5e와 다르게 WiFi 모델에도 모터가 탑재됩니다.

8. 마무리

여러가지 삼성 태블릿을 사용해봤지만, 갤럭시 탭 S6는 처음으로 삼성이 태블릿에 힘을 주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괜찮은 완성도를 갖고 나온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9년 현재 안드로이드에서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855, HDR10+에 오토 컬러매니지먼트도 지원되는 디스플레이, 노트10 기능을 전부 갖고 있는 S펜, 생각보다 괜찮은 카메라...

물론 아쉬운 부분도 존재합니다. 박스 패키징 쪽인데, 오늘 유출이 되었습니다만 타입 C 이어폰이 IG955를 주진 않더군요, S5e 처럼 젠더를 주는게 맞지 않았나 싶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태블릿의 포장 구성도 같이 공개되다보니 구성이 S5e랑 별 차이가 없어서 이게 100만원에 육박하는 제품의 패키징인가 싶을 정도이기도 합니다.

디스플레이 패널도 중간에는 4:3 비율을 사용하느라 잠깐 볼 수 없었지만 탭 S6나 S5e나 계보상으로는 1세대 제품으로 볼 수 있는 탭 S 10.5 제품의 형태가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소자나 마이너 개선은 이루어지고 있겠죠), 그래서 태블릿 화면의 대부분 라운딩 처리는 소프트웨어로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깔끔하게 컷아웃이 들어가는 제품을 만들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에도 갤럭시 탭 S6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유저분들이 원하는, 삼성 태블릿에 있어야 하는 대부분 요소들이 잘 들어있는, '밸런스가 잘 갖춰진'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제가 탭 S5e를 구매하지 않았다면 탭 S6를 당연히 선택했겠지만, 저는 내년을 기약해야 할 것 같네요. :)

게시글 작성에 도움을 준 갤럭시 탭 S6는 현재 다시 삼성에 반납했습니다. 탭 S6 관련해서 궁금한 것이 있으신 분들은 갤럭시 투 고 서비스를 참고하셔서 제품 대여 후 체험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추천하는 대여기간은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대여 하셔서 주말을 끼고 사용하는걸 권장드립니다. 저는 월화수 평일을 껴고 빌렸더니 일이 바빠서 태블릿을 제대로 써보질 못했네요;; 탭 S6 체험기 게시글은 이게 끝일 듯 하고, 탭 S5e 리뷰로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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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501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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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탭 S6 개봉기, 색상 로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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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 2019.09.24
#삼성  #갤럭시  #갤럭시탭S6  #samsung  #galaxy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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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터포르입니다.

이전에 리뷰를 진행했던 갤럭시 탭 S6를 직접 구매했습니다. 사전예약 때 구매를 했지만, 일이 워낙 바빠서 지금에서야 개봉을 하게 되네요. 삼성 노트북 7과 갤럭시노트10도 함께 구입을 하여 앞으로 각 디바이스의 리뷰와 삼성 에코 시스템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루려고 합니다.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하여 높은 사양을 갖췄으며, S펜(4096 필압 지원)을 통한 폭넓은 활용성을 겸비한 것이 특징인 태블릿입니다. 게임과 멀티미디어, 그리고 생산성까지 모두 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이번 포스팅은 첫 번째 리뷰로 Galaxy Tab S6의 개봉기와 간단한 특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전예약으로 구매를 해서 그런지 배송은 퀵처럼 직접 기사분이 전달을 해주셨습니다. 별도의 박스나 사은품은 같이 오지 않았고요. 직접 돈을 주고 산 디바이스들이라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고, 보다 실사용과 밀접한 리뷰를 진행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전면에는 컬러를 알려주는 제품의 일러스트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로고는 글로우처럼 여러 가지 컬러로 빛나네요~

갤럭시 탭 S6 색상은 총 3가지입니다.

하늘색 계통의 클라우드 블루, 아마 많은 분들이 이 컬러를 선택했을 것입니다.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마운틴 그레이

그리고 제가 선택한 로즈 블러시입니다. 핑크보다는 살짝 옅습니다.

Living Coral 접목했다고 하는군요. 2019년 팬톤 올해의 색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패키지 측면에는 5.7mm의 얇은 두께의 제품 이미지가 나와있습니다.

볼륨 버튼과 빅스비/전원 버튼, 그리고 유심 트레이가 모두 한 쪽에 있네요.

후면에는 검수를 진행한 직원의 이름과 센터, 제품 모델명이 나옵니다.

상단에는 스펙이 자세하게 기재되어 있습니다.

모델 구분 : 256GB/LTE

참고로 LTE/와이파이 두 가지 모델이 존재합니다.

다만, 128GB는 6GB 메모리 / 256GB는 8GB 메모리입니다.

급 나누기를 이렇게 했네요.

가격은 대략 8만씩 차이가 난다고 보면 됩니다.

267.2mm WQXGA 2560*1600, 10.5인치 디스플레이

무게 420g, 두께 5.7mm

16:10 해상도입니다. 아이패드는 4:3이고요. 영화를 볼 때는 탭S6가 좋고, 문서의 정보 출력량 면에서는 아이패드가 더 낫습니다.

쿼드 스피커 by AKG 튜닝(스테레오 스피커)

8GB 메모리, 256GB 내장 스토리지

삼성 덱스 태블릿(외부 모니터에 연결하지 않고 바로 덱스 사용 가능)

충전 - USB C 타입 , 7040mAh 배터리, 15W 고속 충전 지원

1300만 F2.0 일반 화각, 500만 F2.2 초광각 듀얼 카메라

전면카메라 800만

스냅드래곤 855

운영제체 안드로이드9, One-UI 1.5 빌드

마이크로 SD 카드 지원 1TB


봉인실이 상/하단 2개가 부착되어 있으므로 이를 통해 새 제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신품을 구매했는데 봉인실이 없거나 훼손되어 있으면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면 될 것 같네요.


짜잔~~ 본체는 하얀 부직포로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습니다.

S펜을 자주 사용하는 분들은 종이질감 필름이나 강화유리 등을 미리 준비하면 개봉을 하자마자 동시에 시도하면, 먼지 유입 없이 깔끔하게 부착할 수 있습니다.

후면에는 S 펜을 뒷면에 붙여 충전을 하라는 의미의 그림이 인쇄되어 있네요.

홈에 맞춰도 마그네틱 힘이 약해 들고 다닐 때는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야외에서 사용하는 분들은 펜을 함께 수납할 수 있는 케이스를 따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면은 블랙 베젤과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베젤이 상당히 얇아서 화면 몰입감은 상당히 좋습니다.

홈버튼이 없어서 더욱 그렇게 느껴집니다.

10.5인치를 제대로 활용하는 기분입니다. 슈퍼 아몰레드 패널로 IPS와 비교해 검은색을 완벽하게 표현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화질 측면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스스로 빛을 내는 발광소자로 명암비가 더 높거든요. 또한, 라미네이팅 기술을 적용하여 강화유리와 액정 화면 간의 거리를 좁혀 보다 쫀득한 화질을 자랑합니다.


후면은 S Pen을 부착하는 영역이 살짝 음각이 되어 있으며, 하단 쪽에 고무 같은 파츠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방향을 잘 맞춘 후 부착해야 제대로 충전이 될 것 같네요. 10분만 충전해도 최대 1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방전 역시 빠를 수 있지만, 잠깐 부착해도 원격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 같네요.

방전이 되어도 디스플레이 드로잉 기능은 여전히 사용할 수 있고요.


위에는 일반 화각, 광각 2가지 화각의 듀얼 카메라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세로 방향으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카메라 힘을 줬지만, OIS는 적용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자리서 사진을 찍거나 발표 자료를 찍을 때 유용할 것 같습니다.

행사장 사진을 찍어서 그 자리서 바로 포스팅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가운데에 삼성 로고가 각인되어 있으며, 하단에는 Sound By AKG로 쿼드 스피커/스테레오 사운드의 가치를 뽐내고 있습니다.

사운드는 확실히 갤럭시 탭 S6가 좋습니다. 크고 웅장하며, 노이즈도 별로 없습니다.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메탈 프레임으로 후면/측면이 되어 있어 안테나 선이 상당히 크게 보입니다. 이것 때문에 말끔한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이것은 아이패드도 마찬가지입니다. 강화유리를 사용하지 않는 제품은 모두 그렇다고 보면 됩니다.


새로워진 S 펜은 6축 모션 센서를 탑재했습니다. 상하좌우, 시계/반시계 방향으로 6가지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카메라 전환뿐 아니라 줌/인 아웃까지 원격으로 명령을 내릴 수 있죠. 거리는 약 10m 반경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 및 영상,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어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S 펜 개발도구 키트 SDK를 공개해 앞으로는 서드파티 어플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이용하는 게임도 많이 나와줬으면 하네요.


태블릿 혹은 스마트폰의 두되는 AP입니다. 스냅드래곤 855(옥타코어)를 채택했습니다.

엑시노트 9820, 스냅드래곤 855 등이 최신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AP라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탭 중에 최신 AP를 탑재한 것은 이번 시리즈가 유일합니다.

항상 중간급 혹은 지난 세대 CPU를 넣었거든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높은 가격임에도 가성비가 좋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측면에 볼륨 버튼, 전원/빅스비 버튼, 마이크, 유심 트레이 등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반대쪽은 키보드 케이스를 장착하기 위한 포고핀 및 홀이 있습니다.

하단은 스피커 그릴 2개가 양쪽에 있으며, USB C 타입 충전 단자가 있습니다.

상단은 마이크, 스피커 그릴 2개 등이 있고요.

이어폰 잭은 빠졌습니다.


구성품은 어댑티브 패스트 차징 어댑터, S펜, S펜키트(추가 펜촉 2개) 케이블, 유심핀, USB C 타입 이어폰이 있습니다.

이어폰은 AKG가 아닌 일반 이어폰이네요. 갤노트10과는 다릅니다. 이점은 조금 아쉽네요.

블루투스 이어폰이 대세니 갤럭시 버즈나 다른 것으로 대체하면 좋을 것 같네요.

그래도 돌비 애트모스를 접목한 쿼드 스피커 및 스테레오 지원으로 이어폰을 연결하지 않고 사용하기 좋은 사운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유심 트레이는 앞/뒷면으로 마이크로 SD카드/유심을 각각 장착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짧아서 LTE가 아닌 와이파이가 왔나 잠깐 의심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답니다. 호호~


S펜은 삼성 갤럭시 탭S6와 동일한 컬러로 되어 있으며,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의 S PEN보다 크고 두껍습니다.

일반 볼펜을 잡는 느낌입니다. 납작해서 크기에 비해 그립감이 좋고요.


Galaxy Tab S6를 구입한 이유는 블로그 포스팅을 작성하거나 간단한 영상작업 등 노트북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그래서 키보드 케이스를 주문했고요. 그리고 모바일 게임 리뷰를 할 때 모바일 게임 엔진 플랫폼 유니티, 언리얼 엔진 탑재의 성능을 체감해보고 싶었거든요.

그중 핵심은 덱스 모드를 태블릿 화면 자체에서 지원한다는 점이 컸습니다. S10e를 사용하는 지인이 외부에서 잘 활용하는 것으로 몇 개월간 봤거든요. 물론, 삼성 노트북 7도 구입해서 함께 사용할 예정이라 각각의 활용법을 앞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키보드 케이스 신청과 세팅을 하러 슝~~~

직접 구매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워터포르입니다.

이전에 리뷰를 진행했던 갤럭시 탭 S6를 직접 구매했습니다. 사전예약 때 구매를 했지만, 일이 워낙 바빠서 지금에서야 개봉을 하게 되네요. 삼성 노트북 7과 갤럭시노트10도 함께 구입을 하여 앞으로 각 디바이스의 리뷰와 삼성 에코 시스템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루려고 합니다.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하여 높은 사양을 갖췄으며, S펜(4096 필압 지원)을 통한 폭넓은 활용성을 겸비한 것이 특징인 태블릿입니다. 게임과 멀티미디어, 그리고 생산성까지 모두 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이번 포스팅은 첫 번째 리뷰로 Galaxy Tab S6의 개봉기와 간단한 특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전예약으로 구매를 해서 그런지 배송은 퀵처럼 직접 기사분이 전달을 해주셨습니다. 별도의 박스나 사은품은 같이 오지 않았고요. 직접 돈을 주고 산 디바이스들이라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고, 보다 실사용과 밀접한 리뷰를 진행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전면에는 컬러를 알려주는 제품의 일러스트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로고는 글로우처럼 여러 가지 컬러로 빛나네요~

갤럭시 탭 S6 색상은 총 3가지입니다.

하늘색 계통의 클라우드 블루, 아마 많은 분들이 이 컬러를 선택했을 것입니다.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마운틴 그레이

그리고 제가 선택한 로즈 블러시입니다. 핑크보다는 살짝 옅습니다.

Living Coral 접목했다고 하는군요. 2019년 팬톤 올해의 색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패키지 측면에는 5.7mm의 얇은 두께의 제품 이미지가 나와있습니다.

볼륨 버튼과 빅스비/전원 버튼, 그리고 유심 트레이가 모두 한 쪽에 있네요.

후면에는 검수를 진행한 직원의 이름과 센터, 제품 모델명이 나옵니다.

상단에는 스펙이 자세하게 기재되어 있습니다.

모델 구분 : 256GB/LTE

참고로 LTE/와이파이 두 가지 모델이 존재합니다.

다만, 128GB는 6GB 메모리 / 256GB는 8GB 메모리입니다.

급 나누기를 이렇게 했네요.

가격은 대략 8만씩 차이가 난다고 보면 됩니다.

267.2mm WQXGA 2560*1600, 10.5인치 디스플레이

무게 420g, 두께 5.7mm

16:10 해상도입니다. 아이패드는 4:3이고요. 영화를 볼 때는 탭S6가 좋고, 문서의 정보 출력량 면에서는 아이패드가 더 낫습니다.

쿼드 스피커 by AKG 튜닝(스테레오 스피커)

8GB 메모리, 256GB 내장 스토리지

삼성 덱스 태블릿(외부 모니터에 연결하지 않고 바로 덱스 사용 가능)

충전 - USB C 타입 , 7040mAh 배터리, 15W 고속 충전 지원

1300만 F2.0 일반 화각, 500만 F2.2 초광각 듀얼 카메라

전면카메라 800만

스냅드래곤 855

운영제체 안드로이드9, One-UI 1.5 빌드

마이크로 SD 카드 지원 1TB


봉인실이 상/하단 2개가 부착되어 있으므로 이를 통해 새 제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신품을 구매했는데 봉인실이 없거나 훼손되어 있으면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면 될 것 같네요.


짜잔~~ 본체는 하얀 부직포로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습니다.

S펜을 자주 사용하는 분들은 종이질감 필름이나 강화유리 등을 미리 준비하면 개봉을 하자마자 동시에 시도하면, 먼지 유입 없이 깔끔하게 부착할 수 있습니다.

후면에는 S 펜을 뒷면에 붙여 충전을 하라는 의미의 그림이 인쇄되어 있네요.

홈에 맞춰도 마그네틱 힘이 약해 들고 다닐 때는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야외에서 사용하는 분들은 펜을 함께 수납할 수 있는 케이스를 따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면은 블랙 베젤과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베젤이 상당히 얇아서 화면 몰입감은 상당히 좋습니다.

홈버튼이 없어서 더욱 그렇게 느껴집니다.

10.5인치를 제대로 활용하는 기분입니다. 슈퍼 아몰레드 패널로 IPS와 비교해 검은색을 완벽하게 표현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화질 측면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스스로 빛을 내는 발광소자로 명암비가 더 높거든요. 또한, 라미네이팅 기술을 적용하여 강화유리와 액정 화면 간의 거리를 좁혀 보다 쫀득한 화질을 자랑합니다.


후면은 S Pen을 부착하는 영역이 살짝 음각이 되어 있으며, 하단 쪽에 고무 같은 파츠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방향을 잘 맞춘 후 부착해야 제대로 충전이 될 것 같네요. 10분만 충전해도 최대 1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방전 역시 빠를 수 있지만, 잠깐 부착해도 원격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 같네요.

방전이 되어도 디스플레이 드로잉 기능은 여전히 사용할 수 있고요.


위에는 일반 화각, 광각 2가지 화각의 듀얼 카메라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세로 방향으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카메라 힘을 줬지만, OIS는 적용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자리서 사진을 찍거나 발표 자료를 찍을 때 유용할 것 같습니다.

행사장 사진을 찍어서 그 자리서 바로 포스팅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가운데에 삼성 로고가 각인되어 있으며, 하단에는 Sound By AKG로 쿼드 스피커/스테레오 사운드의 가치를 뽐내고 있습니다.

사운드는 확실히 갤럭시 탭 S6가 좋습니다. 크고 웅장하며, 노이즈도 별로 없습니다.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메탈 프레임으로 후면/측면이 되어 있어 안테나 선이 상당히 크게 보입니다. 이것 때문에 말끔한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이것은 아이패드도 마찬가지입니다. 강화유리를 사용하지 않는 제품은 모두 그렇다고 보면 됩니다.


새로워진 S 펜은 6축 모션 센서를 탑재했습니다. 상하좌우, 시계/반시계 방향으로 6가지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카메라 전환뿐 아니라 줌/인 아웃까지 원격으로 명령을 내릴 수 있죠. 거리는 약 10m 반경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 및 영상,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어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S 펜 개발도구 키트 SDK를 공개해 앞으로는 서드파티 어플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이용하는 게임도 많이 나와줬으면 하네요.


태블릿 혹은 스마트폰의 두되는 AP입니다. 스냅드래곤 855(옥타코어)를 채택했습니다.

엑시노트 9820, 스냅드래곤 855 등이 최신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AP라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탭 중에 최신 AP를 탑재한 것은 이번 시리즈가 유일합니다.

항상 중간급 혹은 지난 세대 CPU를 넣었거든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높은 가격임에도 가성비가 좋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측면에 볼륨 버튼, 전원/빅스비 버튼, 마이크, 유심 트레이 등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반대쪽은 키보드 케이스를 장착하기 위한 포고핀 및 홀이 있습니다.

하단은 스피커 그릴 2개가 양쪽에 있으며, USB C 타입 충전 단자가 있습니다.

상단은 마이크, 스피커 그릴 2개 등이 있고요.

이어폰 잭은 빠졌습니다.


구성품은 어댑티브 패스트 차징 어댑터, S펜, S펜키트(추가 펜촉 2개) 케이블, 유심핀, USB C 타입 이어폰이 있습니다.

이어폰은 AKG가 아닌 일반 이어폰이네요. 갤노트10과는 다릅니다. 이점은 조금 아쉽네요.

블루투스 이어폰이 대세니 갤럭시 버즈나 다른 것으로 대체하면 좋을 것 같네요.

그래도 돌비 애트모스를 접목한 쿼드 스피커 및 스테레오 지원으로 이어폰을 연결하지 않고 사용하기 좋은 사운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유심 트레이는 앞/뒷면으로 마이크로 SD카드/유심을 각각 장착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짧아서 LTE가 아닌 와이파이가 왔나 잠깐 의심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답니다. 호호~


S펜은 삼성 갤럭시 탭S6와 동일한 컬러로 되어 있으며,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의 S PEN보다 크고 두껍습니다.

일반 볼펜을 잡는 느낌입니다. 납작해서 크기에 비해 그립감이 좋고요.


Galaxy Tab S6를 구입한 이유는 블로그 포스팅을 작성하거나 간단한 영상작업 등 노트북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그래서 키보드 케이스를 주문했고요. 그리고 모바일 게임 리뷰를 할 때 모바일 게임 엔진 플랫폼 유니티, 언리얼 엔진 탑재의 성능을 체감해보고 싶었거든요.

그중 핵심은 덱스 모드를 태블릿 화면 자체에서 지원한다는 점이 컸습니다. S10e를 사용하는 지인이 외부에서 잘 활용하는 것으로 몇 개월간 봤거든요. 물론, 삼성 노트북 7도 구입해서 함께 사용할 예정이라 각각의 활용법을 앞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키보드 케이스 신청과 세팅을 하러 슝~~~

직접 구매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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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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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캔슬링 - 2019.09.24
#bose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헤드폰  #700  #보스 
노이즈 캔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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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다, 전해지다.

새로운 차원의 경험.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

안녕하세요, 보스입니다.

보스의 새로운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신제품이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갖춘 정평이 난 '콰이어트컴포트(QuietComfort)’ 시리즈 이래

기술적으로 가장 업그레이드된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Bose Noise Cancelling Headphones 700)'이 출시되었는데요.

보스는 뛰어난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으로 새로운 모바일 오디오 경험을 열었었던 것 처럼,

이번 신제품 '보스 헤드폰 700'에는 보다 진보된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과 혁신적인 음성 인식 인터페이스를 도입해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을 새롭게 재정의했습니다.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 가상 음성 비서에 말을 걸 수 있고

강력한 마이크 시스템으로 음성을 정확히 인식하여 깨끗한 통화를 할 수 있는데요.

그리고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업계 최초의 오디오 증강 현실(Augumented Realty) 플랫폼인 '보스 AR' 기능이 제공됩니다.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의 주요 제품 포인트를 여러분께 소개해드릴게요.

뛰어난 음성 인식을 위한 적응형 마이크 시스템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은 독보적인 ‘적응형 4-마이크 시스템’으로

사용자의 목소리와 주변 소음을 분리하고 소음을 없애주는데요.

시끄럽고 바람이 많이 부는 환경에서도 통화 또는 가상 음성 비서 사용 시에 명확하게 듣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자유롭게 제어 가능한 노이즈 캔슬레이션


정평이 나 있는 보스 만의 뛰어난 노이즈캔슬레이션 기능을 더욱 발전시켜,

'보스 헤드폰 700'에는 11단계의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으로 주위 소음을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노이즈 캔슬레이션 레벨을 높이면 시끄러운 장소의 소음을 점진적으로 최소화할 수 있고,

레벨을 낮추면 헤드폰을 착용하지 않은 것처럼 주변의 소리가 완전히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어컵에 탑재된 '대화 모드' 버튼을 누르면

음악 재생과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을 일시적으로 중지해

주변 사람과 간단하게 대화하거나 주변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놀랄만큼 몰입할 수 있는 사운드


음악을 재생할 때 ‘보스 헤드폰 700’은 독자적인 ‘액티브 EQ’와 인상적인 베이스로

어떤 볼륨에서도 선명하고 균형 잡힌 사운드를 선사해 몰입할 수 있는 청음 경험을 제공합니다.

작은 소리에도 큰 소리라도, 언제나 최고의 사운드를 감상해보세요.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간편한 컨트롤 기능


오른쪽 이어컵을 터치하는 직관적인 터치 컨트롤을 통해 번거롭게 폰을 꺼낼 필요 없이 터치 만으로

곡을 바꾸고 볼륨 조절, 통화 관리를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전용 '보스 뮤직 앱(Bose Music App)'을 사용해

노이즈 캔슬레이션 레벨을 조절하고 원하는 가상 음성 비서를 선택하는 등 사용자가 원하는 맞춤형 설정을 할 수 있으며,

다른 보스 스마트 제품들과 연동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보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700'은 IOS용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 등의 가상 음성 비서에 최적화되어

원하는 가상 음성 비서를 선택해 음성 만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두 손 자유롭게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음악을 감상해 보세요.

세련된 디자인, 편안한 착용감


유연하고 가벼운 스테인리스-스틸 소재의 헤드밴드와 매우 부드러운 폼패드를 채택해 쾌적한 편안함을 제공하며,

합성 단백질 가죽으로 구성된 이어컵은 부드럽고 내구성이 뛰어나 하루 종일 착용하더라도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합니다.

눈이 아닌 귀를 위한 혁신적인 증강 현실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보스 AR'은 지금까지 유례없는 음성 증강 현실 플랫폼인데요.

사용자의 장소, 위치를 기반으로한 현실 세계에 디지털 세계를 연결하여 새로운 차원의 오디오 경험을 선사합니다.

여행, 운동, 학습, 놀이 등 다채로운 분야에 적용되서 눈이 아닌 귀를 위한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보스 AR 지원 제품에는 모션 센서가 탑재되어 착용 시 사용자의 머리 방향과 신체의 움직임을 자동으로 감지합니다.

보스 AR 지원 앱은 이러한 정보와 모바일 기기의 위치 정보를 사용하여,

사용자의 장소와 상황에 맞춘 오디오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보스 AR 기능과 사용 가능한 지역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과 함께

고개들 들고, 자유로운 손으로

놀라운 사운드를 즐기세요.

-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 자세히 보러가기: http://bit.ly/2kvVhu7

들리다, 전해지다.

새로운 차원의 경험.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

안녕하세요, 보스입니다.

보스의 새로운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신제품이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갖춘 정평이 난 '콰이어트컴포트(QuietComfort)’ 시리즈 이래

기술적으로 가장 업그레이드된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Bose Noise Cancelling Headphones 700)'이 출시되었는데요.

보스는 뛰어난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으로 새로운 모바일 오디오 경험을 열었었던 것 처럼,

이번 신제품 '보스 헤드폰 700'에는 보다 진보된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과 혁신적인 음성 인식 인터페이스를 도입해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을 새롭게 재정의했습니다.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 가상 음성 비서에 말을 걸 수 있고

강력한 마이크 시스템으로 음성을 정확히 인식하여 깨끗한 통화를 할 수 있는데요.

그리고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업계 최초의 오디오 증강 현실(Augumented Realty) 플랫폼인 '보스 AR' 기능이 제공됩니다.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의 주요 제품 포인트를 여러분께 소개해드릴게요.

뛰어난 음성 인식을 위한 적응형 마이크 시스템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은 독보적인 ‘적응형 4-마이크 시스템’으로

사용자의 목소리와 주변 소음을 분리하고 소음을 없애주는데요.

시끄럽고 바람이 많이 부는 환경에서도 통화 또는 가상 음성 비서 사용 시에 명확하게 듣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자유롭게 제어 가능한 노이즈 캔슬레이션


정평이 나 있는 보스 만의 뛰어난 노이즈캔슬레이션 기능을 더욱 발전시켜,

'보스 헤드폰 700'에는 11단계의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으로 주위 소음을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노이즈 캔슬레이션 레벨을 높이면 시끄러운 장소의 소음을 점진적으로 최소화할 수 있고,

레벨을 낮추면 헤드폰을 착용하지 않은 것처럼 주변의 소리가 완전히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어컵에 탑재된 '대화 모드' 버튼을 누르면

음악 재생과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을 일시적으로 중지해

주변 사람과 간단하게 대화하거나 주변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놀랄만큼 몰입할 수 있는 사운드


음악을 재생할 때 ‘보스 헤드폰 700’은 독자적인 ‘액티브 EQ’와 인상적인 베이스로

어떤 볼륨에서도 선명하고 균형 잡힌 사운드를 선사해 몰입할 수 있는 청음 경험을 제공합니다.

작은 소리에도 큰 소리라도, 언제나 최고의 사운드를 감상해보세요.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간편한 컨트롤 기능


오른쪽 이어컵을 터치하는 직관적인 터치 컨트롤을 통해 번거롭게 폰을 꺼낼 필요 없이 터치 만으로

곡을 바꾸고 볼륨 조절, 통화 관리를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전용 '보스 뮤직 앱(Bose Music App)'을 사용해

노이즈 캔슬레이션 레벨을 조절하고 원하는 가상 음성 비서를 선택하는 등 사용자가 원하는 맞춤형 설정을 할 수 있으며,

다른 보스 스마트 제품들과 연동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보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700'은 IOS용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 등의 가상 음성 비서에 최적화되어

원하는 가상 음성 비서를 선택해 음성 만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두 손 자유롭게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음악을 감상해 보세요.

세련된 디자인, 편안한 착용감


유연하고 가벼운 스테인리스-스틸 소재의 헤드밴드와 매우 부드러운 폼패드를 채택해 쾌적한 편안함을 제공하며,

합성 단백질 가죽으로 구성된 이어컵은 부드럽고 내구성이 뛰어나 하루 종일 착용하더라도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합니다.

눈이 아닌 귀를 위한 혁신적인 증강 현실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보스 AR'은 지금까지 유례없는 음성 증강 현실 플랫폼인데요.

사용자의 장소, 위치를 기반으로한 현실 세계에 디지털 세계를 연결하여 새로운 차원의 오디오 경험을 선사합니다.

여행, 운동, 학습, 놀이 등 다채로운 분야에 적용되서 눈이 아닌 귀를 위한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보스 AR 지원 제품에는 모션 센서가 탑재되어 착용 시 사용자의 머리 방향과 신체의 움직임을 자동으로 감지합니다.

보스 AR 지원 앱은 이러한 정보와 모바일 기기의 위치 정보를 사용하여,

사용자의 장소와 상황에 맞춘 오디오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보스 AR 기능과 사용 가능한 지역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과 함께

고개들 들고, 자유로운 손으로

놀라운 사운드를 즐기세요.

-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 자세히 보러가기: http://bit.ly/2kvVhu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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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377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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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노이즈캔슬링 증강현실 블루투스 헤드폰 700 40만원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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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캔슬링 - 2019.09.24
#bose  #보스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헤드폰  #700 
노이즈 캔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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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700 이 공개되었습니다.

가격은 399.95달러입니다. 한화로 환산하면 47만 원이 넘습니다.

그러나 BOSE 이름을 새겨 넣은 단순한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이 아닙니다.

스마트라는 이름을 새겨 넣었습니다. 그리고 증강현실 헤드폰이라는 이름도 사용합니다.

일단 이 정도 되면 기존 제품들과는 다른 냄새도 나고 분위기도 풍겨옵니다.

분위기에 맞게 AI 음성 비서에 접근이 되는 스마트 헤드폰입니다.

헤드폰으로 음성 어시스턴트를 부를 수 있을 거라 생각은 못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가능해진 겁니다.

사용할 수 있는 AI 음성비서는 구글 어시스턴트와 아마존 알렉사 두 가지입니다.

하나도 아닌 두 개 AI 대응이 재밌기도 하고 놀랍기도 합니다.

음성 비서는 보스 뮤직 앱에서 선택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결국 두 가지 중 하나만 선택해서 사용하는 시스템으로 보입니다.

AI 호출은 오른쪽 이어컵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이 밖에 통화 응답/종료, 볼륨 조정, 일시정지/재생, 트랙 건너뛰기 등은 이어컵 터치 컨트롤로 가능합니다.

물리 버튼은 총 3개가 탑재 되어 AI 호출, 블루투스 연결, 노이즈 캔슬링 컨트롤용으로 사용합니다.

내장된 배터리로 총 20시간 재생이 가능합니다.

AI 호출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에 마이크도 신형으로 교체했습니다.

오버이어 타입인 이 제품은 4개의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마이크 시스템은 통화 품질을 대폭 향상시킵니다.

그리고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내 목소리를 상대방에게 정확히 전달합니다.

그리고 보스 헤드폰 700의 가장 핵심은 Bose AR 즉 보스 증강현실입니다.

세계 최초의 오디오 증강현실 플랫폼 헤드폰이 되었습니다.

모션 센서가 내장되어 헤드폰 착용 시 머리가 움직이는 방향과 몸의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Bose AR 앱은 디바이스 기기의 위치 데이터를 이용해 착용자에 가장 적합 오디오 콘텐츠 재생을 도와줍니다.

헤드밴드는 스테인레스 스틸로 제작되었고 경량의 울트라 소프트폼이 머리를 감싸줍니다.

이어컵은 부드럽고 내구성이 좋은 인조 가죽으로 덮여 있습니다.

11단계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되어 최고의 음악을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보스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700은 6월 20일부터 구매 가능합니다.

 

보스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700 이 공개되었습니다.

가격은 399.95달러입니다. 한화로 환산하면 47만 원이 넘습니다.

그러나 BOSE 이름을 새겨 넣은 단순한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이 아닙니다.

스마트라는 이름을 새겨 넣었습니다. 그리고 증강현실 헤드폰이라는 이름도 사용합니다.

일단 이 정도 되면 기존 제품들과는 다른 냄새도 나고 분위기도 풍겨옵니다.

분위기에 맞게 AI 음성 비서에 접근이 되는 스마트 헤드폰입니다.

헤드폰으로 음성 어시스턴트를 부를 수 있을 거라 생각은 못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가능해진 겁니다.

사용할 수 있는 AI 음성비서는 구글 어시스턴트와 아마존 알렉사 두 가지입니다.

하나도 아닌 두 개 AI 대응이 재밌기도 하고 놀랍기도 합니다.

음성 비서는 보스 뮤직 앱에서 선택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결국 두 가지 중 하나만 선택해서 사용하는 시스템으로 보입니다.

AI 호출은 오른쪽 이어컵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이 밖에 통화 응답/종료, 볼륨 조정, 일시정지/재생, 트랙 건너뛰기 등은 이어컵 터치 컨트롤로 가능합니다.

물리 버튼은 총 3개가 탑재 되어 AI 호출, 블루투스 연결, 노이즈 캔슬링 컨트롤용으로 사용합니다.

내장된 배터리로 총 20시간 재생이 가능합니다.

AI 호출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에 마이크도 신형으로 교체했습니다.

오버이어 타입인 이 제품은 4개의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마이크 시스템은 통화 품질을 대폭 향상시킵니다.

그리고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내 목소리를 상대방에게 정확히 전달합니다.

그리고 보스 헤드폰 700의 가장 핵심은 Bose AR 즉 보스 증강현실입니다.

세계 최초의 오디오 증강현실 플랫폼 헤드폰이 되었습니다.

모션 센서가 내장되어 헤드폰 착용 시 머리가 움직이는 방향과 몸의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Bose AR 앱은 디바이스 기기의 위치 데이터를 이용해 착용자에 가장 적합 오디오 콘텐츠 재생을 도와줍니다.

헤드밴드는 스테인레스 스틸로 제작되었고 경량의 울트라 소프트폼이 머리를 감싸줍니다.

이어컵은 부드럽고 내구성이 좋은 인조 가죽으로 덮여 있습니다.

11단계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되어 최고의 음악을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보스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700은 6월 20일부터 구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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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11 프로(Pro) 발표회 정리 - 스펙, 디자인, 가격 핵심만 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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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 2019.09.24
#애플  #아이폰11  #아이폰11프로  #iphone  #apple 
i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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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네요. 어제저녁 장인어른 생신이라 급하게 시골 처가에 내려와서 술도 한잔하고 12시 넘어서 잠들었다가 2시에 깨서 애플의 신형 아이폰 발표회를 봤습니다. 영어라서 잘 알아듣지는 못했고 부분부분 핵심적인 단어와 문장만 들었네요. 그렇게 발표회를 다 보고 나니 4시가 다 됐습니다. 그리고 이제서야 글을 쓰기 시작합니다.

이번 애플의 신형 아이폰, 즉 아이폰11 시리즈는 사실 특별한 내용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동안 많이 공개됐던 루머들에서 크게 벗어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별로 볼 게 없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발표회인 만큼, 그리고 새로운 정보들도 있는 만큼 간단하게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애플이 이날 발표회를 통해 공개한 제품은 애플워치5, 신형 아이패드 등이 있는데 이 부분은 따로 정리해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표회 내용 핵심 정리

이번 발표회 내용은 사실 이 영상으로 정리가 끝입니다. 여기서 더 볼 것도 없습니다. 따라서 시간이 좀 있다 싶은 분들, 굳이 길게 글을 읽고 싶지 않은 분들은 이 영상을 보면 애플의 이번 iPhone 11, iPhone 11 Pro가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 폰이구나 하는 것을 금방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왜 프로일까?

이번 신형 iPhone의 관심은 역시나 프로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올해도 신형 아이폰을 구입할 것이고, 와이프 폰까지 2대를 구입할 예정이거든요. 따라서 아이폰11 프로 맥스의 스펙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박에 없었는데요. 그래서 발표회 때 앞 부분이 얼른 지나가길 바랐습니다. 메인인 만큼 가장 나중에 나와서요... ^^;;

사실 저는 이 디자인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설마설마했죠. 그런데 그 설마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잠시 뒤에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애플이 이번 신형 iPhone 시리즈에 Pro라는 이름을 붙인 이유는 사실 별다른 건 없습니다. 그냥 있어 보이게 하려는 의도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카메라가 더 업그레이드된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엄청나게 특별한 것은 아닌데 원래 애플이 예쁘게 꾸미기를 잘하잖아요. 그래서 뜬금없는 프로라는 네이밍을 붙였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애플은 어쨌든 전격 프로 선언이라며 복잡함은 빼고 엄청난 성능만을 더해 사진 촬영의 개념 자체를 바꾸는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을 장착했고 배터리 사용시간의 전례 없는 도약, 머신 러닝의 잠재력을 더욱 끌어올리고, 스마트폰의 영역을 확장하는 가공할 성능의 칩을 장착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트리플 카메라

정방형 배열 이유

애플이 이번 아이폰11 프로 시리즈에 장착한 카메라는 3개입니다. 트리플 카메라라고 하죠. 그런데 다른 제조사들과는 다르게 가로도 아니고 세로도 아닌 정방형 배열을 택했습니다. 애플은 이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처음 프로급 카메라 설계를 시작한 순간부터, 우리는 하나처럼 작동하는 세 개의 카메라를 추구했습니다. 이를 통해 완전히 색다른 촬영 경험을 구현하고자 했죠.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에 봉착했습니다. 카메라 센서가 다르면 각각 다른 색감을 낼 수밖에 없다는 사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의 엔지니어들은 개별 카메라마다 화이트 밸런스, 노출값 같은 정보를 정밀 보정했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세 개의 카메라를 연결해서 하나의 시스템으로 다시 보정하는 과정을 거쳤죠.

이렇게 보정한 결과가 당신이 찍는 모든 이미지에 실시간으로 적용됩니다. 세 개의 카메라로 서로 다른 기본 이미지를 찍은 다음, 일관된 느낌과 색감을 자아내도록 처리하는 과정을 떠올려보세요. 이 과정이 단 1초도 안 되는 찰나의 순간에 이루어집니다. 망원에서 와이드로, 다시 울트라 와이드로 바꿔가며 촬영하는 그 짧은 순간에도 제대로 된 디테일을 구현하는 컴퓨팅 파워, 오직 A13 Bionic만이 가능합니다.

우리는 사용자가 어느 상황에서도 탭 한 번으로 원하는 각각의 카메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진, 인물 사진, 동영상, 타임랩스, 슬로 모션, 무엇을 찍고 있든 상관없이 말이죠. 또한 우리는 한 카메라에서 다음 카메라로 전환되는 과정이 극도로 부드럽게 느껴지도록 공을 들였습니다.

이 모든 일들은 센서 팀, 카메라 소프트웨어 팀, 칩 팀이 한 몸처럼 긴밀하게 협력한 덕분에 가능했죠. 사상 최고로 강력하고 직관적인 카메라는 이렇게 탄생했습니다.

세 개지만 세 개로 느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다는 이야기인데 결국 보다 완성도 높은 사진 촬영을 위해서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스펙

12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f1.8 조리개, 26mm 초점 거리, 6매 렌즈, OIS 보정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f2.4 조리개, 5매 렌즈, 120° 시야각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더 커진 f2.0 조리개, 52mm 조점 거리, 6매 렌즈, OIS 보정

스펙만으로 보면 타사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카메라 스펙을 뛰어넘긴 합니다. 그래서 향후에 이 부분은 타사 카메라와 비교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트리플 카메라가 망원, 광각, 초광각인만큼 배율은 최대 4배라고 보면 됩니다. 실제로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는지는 직접 촬영한 사진을 보면 될 것 같은데요.

사실 타사의 카메라도 이 정도 배율을 지원하기 때문에 4배 더 넓은 장면을 찍을 수 있다는 건 그다지 특별한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화질이 아닐까 하는데요. 화질 부분은 제가 발표회에서 확대된 부분을 봤는데 퀄리티가 꽤 좋더라고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기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애플은 이번에 사진 촬영 시 배율 조정도 훨씬 편리하게 했습니다. 드디어 안드로이드폰처럼 배율 조정을 0.5, 1, 2.0 이렇게 버튼 식으로 해놓아서 탭 하기만 하면 됩니다. 물론 배율 조정을 미세하게 할 수도 있게 했습니다.

어쨌든 이번 발표회는 카메라에 상당히 집중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동영상

동영상은 역시 4K 60fps 촬영을 지원하는데요. 스마트폰 사상 가장 빼어난 퀄리티의 동영상을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놀랍도록 사실적이면서 월등한 수준의 디테일과 훨씬 부드러운 움직임을 자랑하는 동영상을 찍게 해준다고 합니다. 막강한 프로세싱 파워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확장된 다이내믹 레인지와 시네마틱 동영상 흔들림 보정까지 적용된 4K 동영상을 초당 60 프레임으로 촬영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이제는 단순히 찍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편집까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이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또한 기대하는 부분은 4배 더 넓은 장면을 담을 수 있다는 게 아니라 오디오 줌입니다. 갤럭시노트10에 탑재된 오디오 기능과 동일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애플은 오디오 줌에 대해 동영상 구도에 따라 포착 범위를 달리한다고 설명하는데요. 이런 설명을 볼 때 비슷한 기능이 아닐까 하고 추측해봅니다.

야간 모드

개인적으로 이번 트리플 카메라에 기대되는 부분 중에 한 가지가 바로 나이트 모드입니다. 야간 모드를 실행하고 하지 않고에 따라서 사진 차이가 확연한데요. 문제는 이 모드에 따른 화소 저하일 텐데 애플은 그런 거 없다고 합니다.

애플은 이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촛불이 켜진 로맨틱한 레스토랑, 달빛이 저물어가는 해변 등 빛이 약한 환경에서도 걱정 마세요. 새로운 야간 모드가 똑똑한 소프트웨어와 A13 Bionic을 이용해 지금까지 불가능했던 멋진 저조도 사진을 iPhone에서 처음 선보입니다. 주변을 인식해 자동으로 이뤄지니 그냥 찍기만 하면 되죠. 물론 원한다면 수동 조작으로 디테일을 더욱 살리거나 노이즈를 더 줄이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도 있답니다.

인물 사진 모드

인물 사진 모드 또한 더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트리플 카메라를 통해 전보다 더 많은 것을 인물 사진에 담아낼 수 있게 해준다고 하는데요. iOS 13에 추가된 하이키 조명 모노 효과로 스튜디오 스타일의 흑백사진을 연출할 수 있고, 인물 사진 조명 기능으로 조명 강도를 세밀히 조절해 피사체를 더 돋보이게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 HDR

애플은 이미 예전부터 HDR에 집중해왔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iPhone이 나올 때마다 보다 업그레이드된 HDR 기능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번 iPhone 시리즈에 탑재된 HDR은 차세대 스마트 HDR이라고 합니다. 첨단 알고리즘을 이용해 사진의 명부와 암부 디테일을 섬세하게 다듬어준다고 하네요. 여기에 이제 머신 러닝까지 활용해 프레임 속 얼굴을 인식하고, 지능적으로 빛을 더해준다고 합니다. 피사체와 배경, 모두의 디테일을 자동으로 따로따로 미세 조정해준다고 하는데 그만큼 더 업그레이드된 사진 퀄리티를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Quick Take

이건 그동안 다른 카메라 앱들에서 제공했던 기능입니다. 사진 촬영 중 동영상을 촬영하고자 할 때 모드 변경을 할 필요 없이 셔터를 계속 누르고 있으면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상태에서 동영상을 계속 찍고 싶으면 오른쪽으로 스와이프 하면 되고, 고속 연사 모드 촬영을 하고 싶다면 왼쪽으로 스와이프 하면 된다고 합니다. 센세이셔널한 기능이죠. ㅎㅎ

슬로피(SloFie)

이제 카메라 부분의 마지막 설명입니다. 카메라 설명이 상당히 길죠? 이번 발표회가 카메라 발표회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던 이유입니다.

어쨌든 마지막입니다. 신형 iPhone에는 FaceTime 카메라의 화질이 1200만 TrueDepth 카메라로 업그레이드되었는데요. 초당 120 프레임 또는 4K 시 초당 60 프레임의 흥미진진한 슬로 모션 셀피를 찍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스틸 사진을 찍을 때 iPhone을 가로로 돌리면 카메라가 자동으로 알아서 줌아웃되어서 단체 셀피 촬영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트리플 카메라에 대한 설명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이게 이번 애플 발표회 내용의 60%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나머지는 사실 별것 없습니다.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

아이폰11 프로가 아이폰XS 시리즈보다 업그레이드된 부분 중에 하나는 디스플레이입니다. 애플은 프로급 디스플레이라며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라고 부르는데요.

Super Retina XDR 디스플레이는 두 개의 새로운 최대 밝기 모드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각의 모드를 자동으로 변경해서 적용한다고 하는데요. 태양광 아래에서는 최대 800 니트를 지원하고 극도로 높은 색상 표현 범위를 보여주는 익스트림 다이내믹 레인지로 담은 콘텐츠를 감상할 때에는 최대 1200 니트의 밝기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iPhone 11은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습니다.

특별 제작한 OLED를 통해서 구석구석까지 일관된 색감과 밝기를 지원하는데 iPhone 사상 가장 밝고, 가장 선명한 디스플레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이 몇 가지가 있는데요. True Tone이야 이전에도 적용되어 있었던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별로 대단할 것이 없는데 이번에 3D 터치가 아니라 햅틱 터치가 적용되었습니다. 굳이 카메라 앱을 열지 않고도 셀피를 찍거나 기타 원하는 작업을 보다 빠르게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A13

이번 iPhone 시리즈에 A13 칩셋이 탑재될 것이라는 사실을 몰랐던 분들은 아마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어느 정도의 성능을 보여줄지가 궁금했을 텐데요.

애플은 이번 A13 Bionic 칩을 제작할 때 칩의 모든 부분에 걸쳐 머신 러닝에 초점을 두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스마트폰 역사상 가장 빠른 칩 성능을 자랑하는 칩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2개의 성능 코어는 최대 20% 더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40% 더 적은 전력을 소모한다고 합니다. 또한 4개의 효율 코어는 최대 20% 더 빠른 속도와 25%의 더 적은 전력 소모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GPU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8 코어 Neural Engine은 최대 20% 더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최대 15% 더 적은 전력을 소모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 Face ID, AR 앱의 원동력이 되어준다고 합니다.

또한 CPU에 장착된 2개의 새로운 머신 러닝 가속장치는 행렬 수학 계산을 최대 6배 더 빠르게 실행해서 CPU가 초당 1조 회 이상의 연산을 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배터리

애플이 콕 집어서 배터리를 이야기한 건 그만큼 사용시간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iPhone 11 Pro는 iPhone XS 보다 4시간 더 배터리 타임이 증가되었다고 하고요. iPhone 11 Pro Max는 iPhone XS Max 보다 5시간, iPhone 11은 iPhone XR 보다 1시간 늘어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급속 충전을 지원해서 30분 충전으로 최대 50%의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요건 좀 마음에 드는 부분이죠? ㅎㅎ


Face ID

전보다 30% 더 빨라졌고, 인식률 또한 더 높아졌으며, 더 가까이에서도 더 멀리에서도 더 다양한 각도에서도 인식한다고 합니다.


소재

그리고 스마트폰 사상 가장 단단한 글라스 소재를 사용해서 제작했으며 한 장의 글라스를 통째로 정밀 가공했다고 합니다. 듀얼 이온 교환을 통해 강도를 증가시켰다고 하는데... 그래도 잘 깨지겠죠...;;;


방수방진

최대 수심 4m에서 30분 동안 버틴다고 합니다. 참고로 iPhone 11은 최대 2m에서 30분 버틴다고 합니다. 왜 차이를 둔 건지는 저도 잘...;;


색상

iPhone 11은 퍼플, 옐로, 그린, 블랙, 화이트, 레드 이렇게 6가지 색상이고요. iPhone 11 Pro 시리즈는 미드나이트 그린,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이렇게 4가지 색상입니다. 저는 여기서 iPhone 11 Pro Max 미드나이트 그린을, 와이프는 iPhone 11 Pro Max 골드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가격

아이폰 11 시리즈의 가격입니다. 11은 699달러, 11 프로는 999달러, 11 프로 맥스는 1099달러입니다. 기사를 보니 전작보다 오히려 6만 원 내려갔다고 하네요. 뭐가 됐든지 구입은 해야겠죠. 이번에는 공홈에서 iPhone 11도 구입하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이번에는 11도 꽤 잘 나온 것 같아서요. 구입해서 비교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iPhone 11 Pro Max 2대는 통신사 판매점 사전예약을 통해서 구입할 예정이고 iPhone 11은 공홈 구매를 하려고 하는데요. iPhone 11 Pro Max 2대는 메인 폰으로 사용하는 거라 통신사 판매점 구입이 혜택이 좋고, iPhone 11은 그냥 테스트용으로 구입할 거라 공홈 구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어쨌든 이번 발표회를 정리하자면 카메라입니다. 카메라가 마음에 든다면 구입을 하고, 아니면 그냥 거르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가격이 조금 내려간 만큼 구입의 메리트는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졸리네요. 어제저녁 장인어른 생신이라 급하게 시골 처가에 내려와서 술도 한잔하고 12시 넘어서 잠들었다가 2시에 깨서 애플의 신형 아이폰 발표회를 봤습니다. 영어라서 잘 알아듣지는 못했고 부분부분 핵심적인 단어와 문장만 들었네요. 그렇게 발표회를 다 보고 나니 4시가 다 됐습니다. 그리고 이제서야 글을 쓰기 시작합니다.

이번 애플의 신형 아이폰, 즉 아이폰11 시리즈는 사실 특별한 내용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동안 많이 공개됐던 루머들에서 크게 벗어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별로 볼 게 없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발표회인 만큼, 그리고 새로운 정보들도 있는 만큼 간단하게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애플이 이날 발표회를 통해 공개한 제품은 애플워치5, 신형 아이패드 등이 있는데 이 부분은 따로 정리해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표회 내용 핵심 정리

이번 발표회 내용은 사실 이 영상으로 정리가 끝입니다. 여기서 더 볼 것도 없습니다. 따라서 시간이 좀 있다 싶은 분들, 굳이 길게 글을 읽고 싶지 않은 분들은 이 영상을 보면 애플의 이번 iPhone 11, iPhone 11 Pro가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 폰이구나 하는 것을 금방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왜 프로일까?

이번 신형 iPhone의 관심은 역시나 프로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올해도 신형 아이폰을 구입할 것이고, 와이프 폰까지 2대를 구입할 예정이거든요. 따라서 아이폰11 프로 맥스의 스펙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박에 없었는데요. 그래서 발표회 때 앞 부분이 얼른 지나가길 바랐습니다. 메인인 만큼 가장 나중에 나와서요... ^^;;

사실 저는 이 디자인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설마설마했죠. 그런데 그 설마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잠시 뒤에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애플이 이번 신형 iPhone 시리즈에 Pro라는 이름을 붙인 이유는 사실 별다른 건 없습니다. 그냥 있어 보이게 하려는 의도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카메라가 더 업그레이드된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엄청나게 특별한 것은 아닌데 원래 애플이 예쁘게 꾸미기를 잘하잖아요. 그래서 뜬금없는 프로라는 네이밍을 붙였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애플은 어쨌든 전격 프로 선언이라며 복잡함은 빼고 엄청난 성능만을 더해 사진 촬영의 개념 자체를 바꾸는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을 장착했고 배터리 사용시간의 전례 없는 도약, 머신 러닝의 잠재력을 더욱 끌어올리고, 스마트폰의 영역을 확장하는 가공할 성능의 칩을 장착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트리플 카메라

정방형 배열 이유

애플이 이번 아이폰11 프로 시리즈에 장착한 카메라는 3개입니다. 트리플 카메라라고 하죠. 그런데 다른 제조사들과는 다르게 가로도 아니고 세로도 아닌 정방형 배열을 택했습니다. 애플은 이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처음 프로급 카메라 설계를 시작한 순간부터, 우리는 하나처럼 작동하는 세 개의 카메라를 추구했습니다. 이를 통해 완전히 색다른 촬영 경험을 구현하고자 했죠.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에 봉착했습니다. 카메라 센서가 다르면 각각 다른 색감을 낼 수밖에 없다는 사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의 엔지니어들은 개별 카메라마다 화이트 밸런스, 노출값 같은 정보를 정밀 보정했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세 개의 카메라를 연결해서 하나의 시스템으로 다시 보정하는 과정을 거쳤죠.

이렇게 보정한 결과가 당신이 찍는 모든 이미지에 실시간으로 적용됩니다. 세 개의 카메라로 서로 다른 기본 이미지를 찍은 다음, 일관된 느낌과 색감을 자아내도록 처리하는 과정을 떠올려보세요. 이 과정이 단 1초도 안 되는 찰나의 순간에 이루어집니다. 망원에서 와이드로, 다시 울트라 와이드로 바꿔가며 촬영하는 그 짧은 순간에도 제대로 된 디테일을 구현하는 컴퓨팅 파워, 오직 A13 Bionic만이 가능합니다.

우리는 사용자가 어느 상황에서도 탭 한 번으로 원하는 각각의 카메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진, 인물 사진, 동영상, 타임랩스, 슬로 모션, 무엇을 찍고 있든 상관없이 말이죠. 또한 우리는 한 카메라에서 다음 카메라로 전환되는 과정이 극도로 부드럽게 느껴지도록 공을 들였습니다.

이 모든 일들은 센서 팀, 카메라 소프트웨어 팀, 칩 팀이 한 몸처럼 긴밀하게 협력한 덕분에 가능했죠. 사상 최고로 강력하고 직관적인 카메라는 이렇게 탄생했습니다.

세 개지만 세 개로 느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다는 이야기인데 결국 보다 완성도 높은 사진 촬영을 위해서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스펙

12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f1.8 조리개, 26mm 초점 거리, 6매 렌즈, OIS 보정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f2.4 조리개, 5매 렌즈, 120° 시야각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더 커진 f2.0 조리개, 52mm 조점 거리, 6매 렌즈, OIS 보정

스펙만으로 보면 타사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카메라 스펙을 뛰어넘긴 합니다. 그래서 향후에 이 부분은 타사 카메라와 비교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트리플 카메라가 망원, 광각, 초광각인만큼 배율은 최대 4배라고 보면 됩니다. 실제로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는지는 직접 촬영한 사진을 보면 될 것 같은데요.

사실 타사의 카메라도 이 정도 배율을 지원하기 때문에 4배 더 넓은 장면을 찍을 수 있다는 건 그다지 특별한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화질이 아닐까 하는데요. 화질 부분은 제가 발표회에서 확대된 부분을 봤는데 퀄리티가 꽤 좋더라고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기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애플은 이번에 사진 촬영 시 배율 조정도 훨씬 편리하게 했습니다. 드디어 안드로이드폰처럼 배율 조정을 0.5, 1, 2.0 이렇게 버튼 식으로 해놓아서 탭 하기만 하면 됩니다. 물론 배율 조정을 미세하게 할 수도 있게 했습니다.

어쨌든 이번 발표회는 카메라에 상당히 집중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동영상

동영상은 역시 4K 60fps 촬영을 지원하는데요. 스마트폰 사상 가장 빼어난 퀄리티의 동영상을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놀랍도록 사실적이면서 월등한 수준의 디테일과 훨씬 부드러운 움직임을 자랑하는 동영상을 찍게 해준다고 합니다. 막강한 프로세싱 파워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확장된 다이내믹 레인지와 시네마틱 동영상 흔들림 보정까지 적용된 4K 동영상을 초당 60 프레임으로 촬영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이제는 단순히 찍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편집까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이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또한 기대하는 부분은 4배 더 넓은 장면을 담을 수 있다는 게 아니라 오디오 줌입니다. 갤럭시노트10에 탑재된 오디오 기능과 동일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애플은 오디오 줌에 대해 동영상 구도에 따라 포착 범위를 달리한다고 설명하는데요. 이런 설명을 볼 때 비슷한 기능이 아닐까 하고 추측해봅니다.

야간 모드

개인적으로 이번 트리플 카메라에 기대되는 부분 중에 한 가지가 바로 나이트 모드입니다. 야간 모드를 실행하고 하지 않고에 따라서 사진 차이가 확연한데요. 문제는 이 모드에 따른 화소 저하일 텐데 애플은 그런 거 없다고 합니다.

애플은 이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촛불이 켜진 로맨틱한 레스토랑, 달빛이 저물어가는 해변 등 빛이 약한 환경에서도 걱정 마세요. 새로운 야간 모드가 똑똑한 소프트웨어와 A13 Bionic을 이용해 지금까지 불가능했던 멋진 저조도 사진을 iPhone에서 처음 선보입니다. 주변을 인식해 자동으로 이뤄지니 그냥 찍기만 하면 되죠. 물론 원한다면 수동 조작으로 디테일을 더욱 살리거나 노이즈를 더 줄이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도 있답니다.

인물 사진 모드

인물 사진 모드 또한 더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트리플 카메라를 통해 전보다 더 많은 것을 인물 사진에 담아낼 수 있게 해준다고 하는데요. iOS 13에 추가된 하이키 조명 모노 효과로 스튜디오 스타일의 흑백사진을 연출할 수 있고, 인물 사진 조명 기능으로 조명 강도를 세밀히 조절해 피사체를 더 돋보이게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 HDR

애플은 이미 예전부터 HDR에 집중해왔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iPhone이 나올 때마다 보다 업그레이드된 HDR 기능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번 iPhone 시리즈에 탑재된 HDR은 차세대 스마트 HDR이라고 합니다. 첨단 알고리즘을 이용해 사진의 명부와 암부 디테일을 섬세하게 다듬어준다고 하네요. 여기에 이제 머신 러닝까지 활용해 프레임 속 얼굴을 인식하고, 지능적으로 빛을 더해준다고 합니다. 피사체와 배경, 모두의 디테일을 자동으로 따로따로 미세 조정해준다고 하는데 그만큼 더 업그레이드된 사진 퀄리티를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Quick Take

이건 그동안 다른 카메라 앱들에서 제공했던 기능입니다. 사진 촬영 중 동영상을 촬영하고자 할 때 모드 변경을 할 필요 없이 셔터를 계속 누르고 있으면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상태에서 동영상을 계속 찍고 싶으면 오른쪽으로 스와이프 하면 되고, 고속 연사 모드 촬영을 하고 싶다면 왼쪽으로 스와이프 하면 된다고 합니다. 센세이셔널한 기능이죠. ㅎㅎ

슬로피(SloFie)

이제 카메라 부분의 마지막 설명입니다. 카메라 설명이 상당히 길죠? 이번 발표회가 카메라 발표회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던 이유입니다.

어쨌든 마지막입니다. 신형 iPhone에는 FaceTime 카메라의 화질이 1200만 TrueDepth 카메라로 업그레이드되었는데요. 초당 120 프레임 또는 4K 시 초당 60 프레임의 흥미진진한 슬로 모션 셀피를 찍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스틸 사진을 찍을 때 iPhone을 가로로 돌리면 카메라가 자동으로 알아서 줌아웃되어서 단체 셀피 촬영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트리플 카메라에 대한 설명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이게 이번 애플 발표회 내용의 60%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나머지는 사실 별것 없습니다.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

아이폰11 프로가 아이폰XS 시리즈보다 업그레이드된 부분 중에 하나는 디스플레이입니다. 애플은 프로급 디스플레이라며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라고 부르는데요.

Super Retina XDR 디스플레이는 두 개의 새로운 최대 밝기 모드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각의 모드를 자동으로 변경해서 적용한다고 하는데요. 태양광 아래에서는 최대 800 니트를 지원하고 극도로 높은 색상 표현 범위를 보여주는 익스트림 다이내믹 레인지로 담은 콘텐츠를 감상할 때에는 최대 1200 니트의 밝기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iPhone 11은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습니다.

특별 제작한 OLED를 통해서 구석구석까지 일관된 색감과 밝기를 지원하는데 iPhone 사상 가장 밝고, 가장 선명한 디스플레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이 몇 가지가 있는데요. True Tone이야 이전에도 적용되어 있었던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별로 대단할 것이 없는데 이번에 3D 터치가 아니라 햅틱 터치가 적용되었습니다. 굳이 카메라 앱을 열지 않고도 셀피를 찍거나 기타 원하는 작업을 보다 빠르게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A13

이번 iPhone 시리즈에 A13 칩셋이 탑재될 것이라는 사실을 몰랐던 분들은 아마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어느 정도의 성능을 보여줄지가 궁금했을 텐데요.

애플은 이번 A13 Bionic 칩을 제작할 때 칩의 모든 부분에 걸쳐 머신 러닝에 초점을 두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스마트폰 역사상 가장 빠른 칩 성능을 자랑하는 칩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2개의 성능 코어는 최대 20% 더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40% 더 적은 전력을 소모한다고 합니다. 또한 4개의 효율 코어는 최대 20% 더 빠른 속도와 25%의 더 적은 전력 소모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GPU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8 코어 Neural Engine은 최대 20% 더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최대 15% 더 적은 전력을 소모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 Face ID, AR 앱의 원동력이 되어준다고 합니다.

또한 CPU에 장착된 2개의 새로운 머신 러닝 가속장치는 행렬 수학 계산을 최대 6배 더 빠르게 실행해서 CPU가 초당 1조 회 이상의 연산을 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배터리

애플이 콕 집어서 배터리를 이야기한 건 그만큼 사용시간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iPhone 11 Pro는 iPhone XS 보다 4시간 더 배터리 타임이 증가되었다고 하고요. iPhone 11 Pro Max는 iPhone XS Max 보다 5시간, iPhone 11은 iPhone XR 보다 1시간 늘어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급속 충전을 지원해서 30분 충전으로 최대 50%의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요건 좀 마음에 드는 부분이죠? ㅎㅎ


Face ID

전보다 30% 더 빨라졌고, 인식률 또한 더 높아졌으며, 더 가까이에서도 더 멀리에서도 더 다양한 각도에서도 인식한다고 합니다.


소재

그리고 스마트폰 사상 가장 단단한 글라스 소재를 사용해서 제작했으며 한 장의 글라스를 통째로 정밀 가공했다고 합니다. 듀얼 이온 교환을 통해 강도를 증가시켰다고 하는데... 그래도 잘 깨지겠죠...;;;


방수방진

최대 수심 4m에서 30분 동안 버틴다고 합니다. 참고로 iPhone 11은 최대 2m에서 30분 버틴다고 합니다. 왜 차이를 둔 건지는 저도 잘...;;


색상

iPhone 11은 퍼플, 옐로, 그린, 블랙, 화이트, 레드 이렇게 6가지 색상이고요. iPhone 11 Pro 시리즈는 미드나이트 그린,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이렇게 4가지 색상입니다. 저는 여기서 iPhone 11 Pro Max 미드나이트 그린을, 와이프는 iPhone 11 Pro Max 골드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가격

아이폰 11 시리즈의 가격입니다. 11은 699달러, 11 프로는 999달러, 11 프로 맥스는 1099달러입니다. 기사를 보니 전작보다 오히려 6만 원 내려갔다고 하네요. 뭐가 됐든지 구입은 해야겠죠. 이번에는 공홈에서 iPhone 11도 구입하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이번에는 11도 꽤 잘 나온 것 같아서요. 구입해서 비교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iPhone 11 Pro Max 2대는 통신사 판매점 사전예약을 통해서 구입할 예정이고 iPhone 11은 공홈 구매를 하려고 하는데요. iPhone 11 Pro Max 2대는 메인 폰으로 사용하는 거라 통신사 판매점 구입이 혜택이 좋고, iPhone 11은 그냥 테스트용으로 구입할 거라 공홈 구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어쨌든 이번 발표회를 정리하자면 카메라입니다. 카메라가 마음에 든다면 구입을 하고, 아니면 그냥 거르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가격이 조금 내려간 만큼 구입의 메리트는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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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1 시리즈 리뷰 성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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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 2019.09.24
#apple  #iphone  #애플  #아이폰11 
i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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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아이폰 11 시리즈가 공개됐다. 이번 주말 1차 출시국 판매를 앞두고 유명 해외 매체에는 직접 제품을 사용해 본 리뷰가 나왔다. 앞으로 구매를 할까 말까 고민하고 있다면 참고해 볼 만하다. 아이폰 국내 판매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다음 달 예약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기대된다.

◆ 아이폰 11 리뷰 정리

아이폰 11에 대한 평가는 전반적으로 좋은 편이다. 미국 가격 기준으로 50달러가 낮아진 점부터 듀얼 카메라 및 성능 등에서 좋은 리뷰를 받았다.

엔가젯은 아이폰 11에 100점 만점에 91점을 줬다. 매체는 '정말 좋아서 어쩌면 프로 버전이 필요가 없을 정도'라는 문장으로 평가를 정리했다. 엔가젯이 뽑은 장점은 전작인 아이폰 XR 보다 약간 낮아진 가격, 높은 성능, 활용도 좋은 초광각 카메라 그리고 훌륭한 배터리 사용 시간이다.

단점으로 뽑은 부분도 있다. 아이폰 XR부터 지적됐던 고화질이라 부르기엔 아쉬운 디스플레이, 모든 사람들의 취향에 맞을 것 같진 않은 디자인적 요소 그리고 작년과 달라진 색상이다. 일부 사라지거나 바뀐 색상의 경우 호불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버지는 아이폰 11에 대해 10점 만점에 9점의 평점을 부여했다. 전반적으로 호평인 리뷰는 '디스플레이에 큰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프로 모델을 사지 않아도 될 정도'라고 설명한다.

엔가젯과 마찬가지로 가격, 카메라 성능, 배터리 수명이 장점으로 뽑혔다. 단점은 조금 달랐다. 매체는 큰 단일 사이즈, 아직 개선이 더 필요한 새 운영 체계 iOS 13, 시대착오적인 느린 5W 충전기 번들 등이다.

아이폰을 사용했거나 앞으로 사용하고 싶은 소비자 중 디스플레이에 민감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아이폰 11을 선택해도 좋을 것 같다. 물론 색상과 무게를 견딜 수 있어야 한다.

◆ 아이폰 11 프로 및 프로 맥스 리뷰 정리

더버지는 아이폰 11프로 두 모델에 대해서도 평점 9점을 줬다. 앞서 출시된 삼성 갤럭시 노트 10은 8점을 받은 바 있다.

매체는 아이폰 11 프로 모델의 늘어난 배터리 수명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애플은 제품을 발표하며 아이폰 11 프로 두 모델이 전작인 아이폰 XS와 XS 맥스에 비해 약 3~4시간 사용 시간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디스플레이와 카메라 성능 역시 주요 장점으로 설명했다.

단점은 아이폰 11과 마찬가지로 아직도 버그가 많은 iOS 13, 비싼 가격 그리고 비싼데 과거 전작 패키지에 들어있던 번들 헤드폰 잭 동글까지 없는 점이 선정됐다.

엔가젯은 아이폰 11프로 모델에 아이폰 11보다는 낮은 리뷰 점수 90점을 부여했다. 한마디로 '더 낫지만 획기적이지는 않다'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경쟁 모델인 갤럭시 노트 10과 10 플러스에 각각 89점과 90점을 준 바 있다.

장점으로는 역시 배터리 수명이 꼽혔다. 또한 트리플 카메라 등 전반적인 성능을 언급했다. 더버지와 달랐던 점은 새 iOS 13을 단점으로 언급하기보다는 새로운 툴에 집중해 장점에 얘기했다는 점이다.

아이폰 11 맥스 두 모델의 단점에는 비싼 가격이 있었다. 또한 논란이 계속 이어지는 '인덕션'으로 불리는 아이폰 트리플 카메라 디자인과 종종 디테일을 놓치는 광각 카메라가 뽑혔다.

아이폰 11 프로와 아이폰 11을 함께 두고 고민하는 소비자가 많을 거다. 가격과 상관없이 애플이 항상 말하는 '지금까지 나온 아이폰 중 가장 뛰어난 성능을 가진 아이폰'을 갖고 싶다면 아이폰 11 프로 중 디스플레이 크기만 고민해도 될 것 같다. 혹시 지금 쓰고 있는 스마트폰을 1년 더 쓸 수 있다면 더 많이 바뀔 다음 아이폰을 기다리는 것도 방법이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김창욱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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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아이폰 11 시리즈가 공개됐다. 이번 주말 1차 출시국 판매를 앞두고 유명 해외 매체에는 직접 제품을 사용해 본 리뷰가 나왔다. 앞으로 구매를 할까 말까 고민하고 있다면 참고해 볼 만하다. 아이폰 국내 판매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다음 달 예약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기대된다.

◆ 아이폰 11 리뷰 정리

아이폰 11에 대한 평가는 전반적으로 좋은 편이다. 미국 가격 기준으로 50달러가 낮아진 점부터 듀얼 카메라 및 성능 등에서 좋은 리뷰를 받았다.

엔가젯은 아이폰 11에 100점 만점에 91점을 줬다. 매체는 '정말 좋아서 어쩌면 프로 버전이 필요가 없을 정도'라는 문장으로 평가를 정리했다. 엔가젯이 뽑은 장점은 전작인 아이폰 XR 보다 약간 낮아진 가격, 높은 성능, 활용도 좋은 초광각 카메라 그리고 훌륭한 배터리 사용 시간이다.

단점으로 뽑은 부분도 있다. 아이폰 XR부터 지적됐던 고화질이라 부르기엔 아쉬운 디스플레이, 모든 사람들의 취향에 맞을 것 같진 않은 디자인적 요소 그리고 작년과 달라진 색상이다. 일부 사라지거나 바뀐 색상의 경우 호불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버지는 아이폰 11에 대해 10점 만점에 9점의 평점을 부여했다. 전반적으로 호평인 리뷰는 '디스플레이에 큰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프로 모델을 사지 않아도 될 정도'라고 설명한다.

엔가젯과 마찬가지로 가격, 카메라 성능, 배터리 수명이 장점으로 뽑혔다. 단점은 조금 달랐다. 매체는 큰 단일 사이즈, 아직 개선이 더 필요한 새 운영 체계 iOS 13, 시대착오적인 느린 5W 충전기 번들 등이다.

아이폰을 사용했거나 앞으로 사용하고 싶은 소비자 중 디스플레이에 민감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아이폰 11을 선택해도 좋을 것 같다. 물론 색상과 무게를 견딜 수 있어야 한다.

◆ 아이폰 11 프로 및 프로 맥스 리뷰 정리

더버지는 아이폰 11프로 두 모델에 대해서도 평점 9점을 줬다. 앞서 출시된 삼성 갤럭시 노트 10은 8점을 받은 바 있다.

매체는 아이폰 11 프로 모델의 늘어난 배터리 수명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애플은 제품을 발표하며 아이폰 11 프로 두 모델이 전작인 아이폰 XS와 XS 맥스에 비해 약 3~4시간 사용 시간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디스플레이와 카메라 성능 역시 주요 장점으로 설명했다.

단점은 아이폰 11과 마찬가지로 아직도 버그가 많은 iOS 13, 비싼 가격 그리고 비싼데 과거 전작 패키지에 들어있던 번들 헤드폰 잭 동글까지 없는 점이 선정됐다.

엔가젯은 아이폰 11프로 모델에 아이폰 11보다는 낮은 리뷰 점수 90점을 부여했다. 한마디로 '더 낫지만 획기적이지는 않다'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경쟁 모델인 갤럭시 노트 10과 10 플러스에 각각 89점과 90점을 준 바 있다.

장점으로는 역시 배터리 수명이 꼽혔다. 또한 트리플 카메라 등 전반적인 성능을 언급했다. 더버지와 달랐던 점은 새 iOS 13을 단점으로 언급하기보다는 새로운 툴에 집중해 장점에 얘기했다는 점이다.

아이폰 11 맥스 두 모델의 단점에는 비싼 가격이 있었다. 또한 논란이 계속 이어지는 '인덕션'으로 불리는 아이폰 트리플 카메라 디자인과 종종 디테일을 놓치는 광각 카메라가 뽑혔다.

아이폰 11 프로와 아이폰 11을 함께 두고 고민하는 소비자가 많을 거다. 가격과 상관없이 애플이 항상 말하는 '지금까지 나온 아이폰 중 가장 뛰어난 성능을 가진 아이폰'을 갖고 싶다면 아이폰 11 프로 중 디스플레이 크기만 고민해도 될 것 같다. 혹시 지금 쓰고 있는 스마트폰을 1년 더 쓸 수 있다면 더 많이 바뀔 다음 아이폰을 기다리는 것도 방법이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김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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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혁신적인 ‘갤럭시 폴드 5G’ 사용기!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한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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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폴드 - 2019.09.24
#kt  #케이티  #갤럭시폴드  #갤럭시폴드사용  #갤럭시폴드후기  #갤럭시폴드스펙  #갤럭시폴드디자인  #갤럭시폴드기능  #갤럭시폴드5G  #갤럭시폴드구매혜택 
삼성 갤럭시 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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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T토커 영댕이입니다.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5G’가 드디어 출시됐습니다. 갤럭시 폴드는 상황에 따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저와 함께 갤럭시 폴드를 찬찬히 살펴보세요.

혁신적인 스마트폰, 디자인도 남다르다!

삼성전자가 처음 선보인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폴더블폰은 디스플레이가 접히는 스마트폰으로, 평소엔 접어서 스마트폰으로 이용하다가 펼쳐서 태블릿으로도 활용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혁신적인 제품인 만큼
일반 스마트폰에 비해 디자인부터 남다른데요. 우선, 색상은 스모스 블랙 스페이스 실버, 두 가지로 출시됐습니다. 특수한 마감 처리로 빛에 따라 컬러가 다채롭게 변하는데, 상당히 세련되고 매력적으로 보이네요.

외부에는 116.2㎜(4.6인치 21:9 비율) 크기의 커버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있습니다. 일반적인 스마트폰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죠. 메인 디스플레이를 펼치지 않고도 빠르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폴드에는 카메라가 여러 개 탑재되었는데요. 커버 디스플레이 상단 1,000만 화소의 셀피 카메라가 있어, 간편하게 셀피를 촬영할 수 있죠.

후면에는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돼 있습니다. 위쪽부터 1,600만 화소의 초광각 1,200만 화소의 광각, 그리고 1,200만 화소의 망원 렌즈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화각이 다양해 사물에 다가가거나 뒤로 물러나지 않고도 편리하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폴드의 핵심 구조 중 하나, 바로 옆쪽에 배치된 힌지입니다. 여러 개의 맞물린 기어로 제작됐는데, 200,000번의 극한 테스트도 거쳤다는 사실! 실제로 사용해 보니 정말 정교하게 움직인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또한, 갤럭시 폴드에는 자석이 내장되어 있는데요. 접었을 때 단단하게 되기 때문에 저절로 펼쳐지진 않습니다.

각종 버튼은 오른쪽에만 탑재돼 있네요.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볼륨 및 전원 버튼, 그리고 지문 인식 센서가 보입니다. 전원 버튼은 설정 변경을 통해 음성 비서 서비스인 빅스비를 호출하는 용도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상단에는 스피커가 배치되어 있는데, 음량이 상당히 큰 편입니다. 그리고 힌지 부분의 디스플레이가 완전히 접히는 것이 아니라 약간의 공간이 띄워져 있죠.

아래쪽 스테레오 스피커 USB C타입 케이블이 있습니다. 참고로 갤럭시 폴드에는 3.5㎜ 이어폰 단자가 빠져 있는데요. 갤럭시 버즈가 기본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사용하는 데 크게 불편하진 않을 것 같네요~

이제 갤럭시 폴드를 펼쳐 내부를 살펴보겠습니다. 내부에는 185.1㎜(7.3인치, 4.2:3 비율) 크기의 메인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습니다. 흡사 태블릿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듭니다.

메인 디스플레이의 상단에도 1,000만 화소의 셀피 카메라 800만 RGB 심도 카메라가 탑재돼 있는데요. 메인 디스플레이로 촬영하는 셀피는 정말 압도적인 느낌을 주더라고요~!

갤럭시 폴드는 접을 수 있게 설계되어 가운데 주름이 생긴다는 구조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화면이 켜진 상태에서는 크게 거슬리지 않는다는 것~! 

강력한 기능, 뛰어난 사용감을 제공하다

갤럭시 폴드는 접은 상태와 펼친 상태, 두 가지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이에 따라 여러 편리한 기능들도 탑재되어 있죠. 좀 더 자세히 알아 볼까요?

#커버 디스플레이

갤럭시 폴드를 접었을 땐 커버 디스플레이를 이용해 일반적인 스마트폰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한 손으로도 모든 조작이 가능해 편리하죠. 스마트폰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유튜브 시청은 물론, 게임 플레이까지 무난히 즐길 수 있네요.

#자연스러운 앱 연속성

또, 앱 연속성이라는 기능이 있는데요. 접었을 때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사용하던 앱을 펼쳐서 메인 디스플레이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자연스러운 전환 덕에 굉장히 편리하네요!

#효과적인 멀티태스킹

갤럭시 폴드의 오른쪽 화면드래그하면 멀티 액티브 윈도우 기능을 실행시킬 수 있는 아이콘들이 표시됩니다. 멀티태스킹 기능을 사용하려고 할 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갤럭시 폴드 내부에서는 멀티 액티브 윈도우 기능을 이용해 3개의 앱을 동시에 실행시킬 수 있는 것도 특징! 글을 읽고 영상을 보면서 일정 체크까지! 한 번에 여러 가지를 실행할 수 있어 상당히 편리합니다.

#다양한 카메라 촬영 기능

갤럭시 폴드의 에는 각이 서로 다른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되었는데요. 필요에 따라 카메라를 전환해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접은 상태에서도 커버 디스플레이를 이용해 사진을 찍을 수 있죠.

갤럭시 폴드에도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에 들어간 슈퍼 스테디 액션캠 기능이 있는데요. 커다란 짐벌 없이도 이동 중에 흔들림이 적은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답니다. 이땐 접은 상태로 촬영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꽉 찬 화면으로 몰입감 UP~

갤럭시 폴드의 대화면 메인 디스플레이는 동영상 등의 각종 콘텐츠를 재생하는 데 최적화돼 있는 듯합니다. 화면을 꽉 채울 수 있는 기능이 있어 몰입감이 뛰어난데요. KT의 ‘e스포츠 라이브’ 같은 앱들을 볼 때 만족감이 더욱 높아집니다.

메인 디스플레이의 비율은 4.2:3입니다. 16:9 비율로 제작된 유튜브 영상을 시청할 땐 위아래에 레터링이 생기지만 개인적으로 크게 불편하진 않더라고요~

게임도 플레이해 봤습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전체 화면 기능을 통해 보니 몰입감이 상당했죠. 또한, 최고 수준의 스펙을 갖추고 있어 게임을 플레이하는 데 매우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더군요.

#유용한 알림 화면 & 삼성페이

알림 화면에는 갤럭시 노트10처럼 전원 아이콘이 배치돼 있습니다. 측면의 전원 버튼을 빅스비 등의 기능으로 이용할 때 간편하게 종료하거나 재부팅할 수 있도록 도와 주죠.

갤럭시 폴드의 편리한 기능 중의 또 하나는 삼성페이. 갤럭시 폴드만 있으면, 따로 지갑을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을 듯한데요. 개인적으로 지갑 대신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답니다.

갤럭시 폴드, 푸짐한 혜택 주는 KT에서

갤럭시 폴드를 자세히 살펴보니 어떤가요? 구매 욕구가 퐁퐁 샘솟는다면?! 갤럭시 폴드 구매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확인해 보세요. KT에서 준비한 특별한 혜택들도 소개합니다!

KT샵에서는 전국 방문 서비스, 중고폰 보상 서비스 등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용카드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등의 혜택이 제공되는데요. KT샵 모바일 상품권과 문화 상품권을 사용해도 되죠.

제휴 카드 할인의 경우, 현대카드, 우리카드, 롯데카드 등이 있습니다. 이용 실적에 따라 1만3,000원에서 3만 원 정도의 할인을 받을 수 있죠.

가족들이 KT 5G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다면, 5G 프리미엄 가족결합 혜택을 받아 보세요! 2회선 결합 시, 1회선부터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답니다~!

KT 5G에도 LTE에 이어서 배터리 절감 기술이 적용됐는데요. 5G 스마트폰으로 5G 데이터를 이용할 땐 배터리를 최대 65%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죠.

실생활에 유용한 KT 기프트박스 앱도 제공됩니다. 11월 30일까지 ‘틱톡’을 이용할 때 데이터가 무료이며, ‘교보 eBook’에선 e북 캐시 또는 할인 쿠폰이 짠~! 이 외에도 ‘메가스터디 스마트러닝’이나 야나두’에서 할인권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혜택도 있습니다. 갤럭시 폴드 5G 전용 몽블랑 케이스가 제공되죠. 또한, 디스플레이 파손 시에는 70% 보상되는 파손 보험도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답니다!

지금까지 갤럭시 폴드 사용기를 전해 드렸는데요. 2019년에 공개된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모두 필요한 분들에겐 아주 반가운 스마트폰이죠. 다양한 기능 최고의 프로세서를 탑재한 갤럭시 폴드, 적극 추천합니다. 다음 리뷰에서 또 만나요~!

안녕하세요~ KT토커 영댕이입니다.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5G’가 드디어 출시됐습니다. 갤럭시 폴드는 상황에 따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저와 함께 갤럭시 폴드를 찬찬히 살펴보세요.

혁신적인 스마트폰, 디자인도 남다르다!

삼성전자가 처음 선보인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폴더블폰은 디스플레이가 접히는 스마트폰으로, 평소엔 접어서 스마트폰으로 이용하다가 펼쳐서 태블릿으로도 활용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혁신적인 제품인 만큼
일반 스마트폰에 비해 디자인부터 남다른데요. 우선, 색상은 스모스 블랙 스페이스 실버, 두 가지로 출시됐습니다. 특수한 마감 처리로 빛에 따라 컬러가 다채롭게 변하는데, 상당히 세련되고 매력적으로 보이네요.

외부에는 116.2㎜(4.6인치 21:9 비율) 크기의 커버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있습니다. 일반적인 스마트폰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죠. 메인 디스플레이를 펼치지 않고도 빠르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폴드에는 카메라가 여러 개 탑재되었는데요. 커버 디스플레이 상단 1,000만 화소의 셀피 카메라가 있어, 간편하게 셀피를 촬영할 수 있죠.

후면에는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돼 있습니다. 위쪽부터 1,600만 화소의 초광각 1,200만 화소의 광각, 그리고 1,200만 화소의 망원 렌즈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화각이 다양해 사물에 다가가거나 뒤로 물러나지 않고도 편리하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폴드의 핵심 구조 중 하나, 바로 옆쪽에 배치된 힌지입니다. 여러 개의 맞물린 기어로 제작됐는데, 200,000번의 극한 테스트도 거쳤다는 사실! 실제로 사용해 보니 정말 정교하게 움직인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또한, 갤럭시 폴드에는 자석이 내장되어 있는데요. 접었을 때 단단하게 되기 때문에 저절로 펼쳐지진 않습니다.

각종 버튼은 오른쪽에만 탑재돼 있네요.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볼륨 및 전원 버튼, 그리고 지문 인식 센서가 보입니다. 전원 버튼은 설정 변경을 통해 음성 비서 서비스인 빅스비를 호출하는 용도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상단에는 스피커가 배치되어 있는데, 음량이 상당히 큰 편입니다. 그리고 힌지 부분의 디스플레이가 완전히 접히는 것이 아니라 약간의 공간이 띄워져 있죠.

아래쪽 스테레오 스피커 USB C타입 케이블이 있습니다. 참고로 갤럭시 폴드에는 3.5㎜ 이어폰 단자가 빠져 있는데요. 갤럭시 버즈가 기본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사용하는 데 크게 불편하진 않을 것 같네요~

이제 갤럭시 폴드를 펼쳐 내부를 살펴보겠습니다. 내부에는 185.1㎜(7.3인치, 4.2:3 비율) 크기의 메인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습니다. 흡사 태블릿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듭니다.

메인 디스플레이의 상단에도 1,000만 화소의 셀피 카메라 800만 RGB 심도 카메라가 탑재돼 있는데요. 메인 디스플레이로 촬영하는 셀피는 정말 압도적인 느낌을 주더라고요~!

갤럭시 폴드는 접을 수 있게 설계되어 가운데 주름이 생긴다는 구조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화면이 켜진 상태에서는 크게 거슬리지 않는다는 것~! 

강력한 기능, 뛰어난 사용감을 제공하다

갤럭시 폴드는 접은 상태와 펼친 상태, 두 가지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이에 따라 여러 편리한 기능들도 탑재되어 있죠. 좀 더 자세히 알아 볼까요?

#커버 디스플레이

갤럭시 폴드를 접었을 땐 커버 디스플레이를 이용해 일반적인 스마트폰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한 손으로도 모든 조작이 가능해 편리하죠. 스마트폰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유튜브 시청은 물론, 게임 플레이까지 무난히 즐길 수 있네요.

#자연스러운 앱 연속성

또, 앱 연속성이라는 기능이 있는데요. 접었을 때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사용하던 앱을 펼쳐서 메인 디스플레이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자연스러운 전환 덕에 굉장히 편리하네요!

#효과적인 멀티태스킹

갤럭시 폴드의 오른쪽 화면드래그하면 멀티 액티브 윈도우 기능을 실행시킬 수 있는 아이콘들이 표시됩니다. 멀티태스킹 기능을 사용하려고 할 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갤럭시 폴드 내부에서는 멀티 액티브 윈도우 기능을 이용해 3개의 앱을 동시에 실행시킬 수 있는 것도 특징! 글을 읽고 영상을 보면서 일정 체크까지! 한 번에 여러 가지를 실행할 수 있어 상당히 편리합니다.

#다양한 카메라 촬영 기능

갤럭시 폴드의 에는 각이 서로 다른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되었는데요. 필요에 따라 카메라를 전환해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접은 상태에서도 커버 디스플레이를 이용해 사진을 찍을 수 있죠.

갤럭시 폴드에도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에 들어간 슈퍼 스테디 액션캠 기능이 있는데요. 커다란 짐벌 없이도 이동 중에 흔들림이 적은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답니다. 이땐 접은 상태로 촬영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꽉 찬 화면으로 몰입감 UP~

갤럭시 폴드의 대화면 메인 디스플레이는 동영상 등의 각종 콘텐츠를 재생하는 데 최적화돼 있는 듯합니다. 화면을 꽉 채울 수 있는 기능이 있어 몰입감이 뛰어난데요. KT의 ‘e스포츠 라이브’ 같은 앱들을 볼 때 만족감이 더욱 높아집니다.

메인 디스플레이의 비율은 4.2:3입니다. 16:9 비율로 제작된 유튜브 영상을 시청할 땐 위아래에 레터링이 생기지만 개인적으로 크게 불편하진 않더라고요~

게임도 플레이해 봤습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전체 화면 기능을 통해 보니 몰입감이 상당했죠. 또한, 최고 수준의 스펙을 갖추고 있어 게임을 플레이하는 데 매우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더군요.

#유용한 알림 화면 & 삼성페이

알림 화면에는 갤럭시 노트10처럼 전원 아이콘이 배치돼 있습니다. 측면의 전원 버튼을 빅스비 등의 기능으로 이용할 때 간편하게 종료하거나 재부팅할 수 있도록 도와 주죠.

갤럭시 폴드의 편리한 기능 중의 또 하나는 삼성페이. 갤럭시 폴드만 있으면, 따로 지갑을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을 듯한데요. 개인적으로 지갑 대신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답니다.

갤럭시 폴드, 푸짐한 혜택 주는 KT에서

갤럭시 폴드를 자세히 살펴보니 어떤가요? 구매 욕구가 퐁퐁 샘솟는다면?! 갤럭시 폴드 구매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확인해 보세요. KT에서 준비한 특별한 혜택들도 소개합니다!

KT샵에서는 전국 방문 서비스, 중고폰 보상 서비스 등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용카드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등의 혜택이 제공되는데요. KT샵 모바일 상품권과 문화 상품권을 사용해도 되죠.

제휴 카드 할인의 경우, 현대카드, 우리카드, 롯데카드 등이 있습니다. 이용 실적에 따라 1만3,000원에서 3만 원 정도의 할인을 받을 수 있죠.

가족들이 KT 5G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다면, 5G 프리미엄 가족결합 혜택을 받아 보세요! 2회선 결합 시, 1회선부터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답니다~!

KT 5G에도 LTE에 이어서 배터리 절감 기술이 적용됐는데요. 5G 스마트폰으로 5G 데이터를 이용할 땐 배터리를 최대 65%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죠.

실생활에 유용한 KT 기프트박스 앱도 제공됩니다. 11월 30일까지 ‘틱톡’을 이용할 때 데이터가 무료이며, ‘교보 eBook’에선 e북 캐시 또는 할인 쿠폰이 짠~! 이 외에도 ‘메가스터디 스마트러닝’이나 야나두’에서 할인권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혜택도 있습니다. 갤럭시 폴드 5G 전용 몽블랑 케이스가 제공되죠. 또한, 디스플레이 파손 시에는 70% 보상되는 파손 보험도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답니다!

지금까지 갤럭시 폴드 사용기를 전해 드렸는데요. 2019년에 공개된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모두 필요한 분들에겐 아주 반가운 스마트폰이죠. 다양한 기능 최고의 프로세서를 탑재한 갤럭시 폴드, 적극 추천합니다. 다음 리뷰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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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신형 에어팟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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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에어팟 - 2019.03.20
#애플  #에어팟  #에어팟신형  #에어팟2세대 
애플 에어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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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서 신형 에어팟이 출시되었습니다. 루머에 의하면 아이팟이 공개될 것이라고 했는데 결국 에어팟이 나와버렸네요. 아이팟이나 에어팟이나 환영입니다. 저는 1세대 에어팟을 작년부터 써왔는데 이제 배터리 수명도 줄고 가끔 충전이 안되는 경우도 있어서 2세대 에어팟에 관심이 갑니다.

2세대 에어팟의 차이점은 Siri를 부르고, 케이스가 무선충전이 되며 새로운 H1칩이 탑재되었다는 것입니다. 먼저 1세대의 경우 Siri를 호출하기 위해 에어팟을 두 번 톡톡 치거나 아이폰에서 Siri를 켜야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말로 "Siri 야" 라고 부르기만 하면 Siri가 나타납니다. 새로운 H1칩은 에어팟의 성능과 속도를 개선시켰습니다.

여러 애플 기기를 사용하면서 하나의 에어팟을 사용할 때 기기 전환 속도가 조금 느린편이었는데요, 2세대 에어팟은 2배나 빨라졌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또한 레이턴시를 30%나 감소했기 때문에 화면과 소리 사이의 딜레이가 많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 됩니다. 이는 리듬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환영할 것 같네요.

이제 에어팟의 라인업은 두 가지로 늘어났습니다. 먼저 케이스가 무선 충전이 가능한 모델과 그렇지 않은 모델. 그리고 기존 1세대 사용자를 위한 무선 충전 케이스를 별도로 판매합니다. 제품 정보에 의하면 일반 충전 케이스 모델도 "Siri야"로 Siri를 부를 수 있다고 합니다. 출시일은 아직 미정이라고 하네요.

많은 사람들이 에어팟 검정색 모델을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검정색 모델은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에어팟 1세대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폭도 하나 더 늘어났는데요. 1세대 케이스를 버리고 무선 충전 케이스를 따로 살 것인지, 아니면 무선 충전 케이스와 2세대 에어팟을 구매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2세대 에어팟 유닛만 따로 출시했어도 좋았을것 같네요. 이상 신형 에어팟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http://www.apple.com/kr/airpods/

애플에서 신형 에어팟이 출시되었습니다. 루머에 의하면 아이팟이 공개될 것이라고 했는데 결국 에어팟이 나와버렸네요. 아이팟이나 에어팟이나 환영입니다. 저는 1세대 에어팟을 작년부터 써왔는데 이제 배터리 수명도 줄고 가끔 충전이 안되는 경우도 있어서 2세대 에어팟에 관심이 갑니다.

2세대 에어팟의 차이점은 Siri를 부르고, 케이스가 무선충전이 되며 새로운 H1칩이 탑재되었다는 것입니다. 먼저 1세대의 경우 Siri를 호출하기 위해 에어팟을 두 번 톡톡 치거나 아이폰에서 Siri를 켜야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말로 "Siri 야" 라고 부르기만 하면 Siri가 나타납니다. 새로운 H1칩은 에어팟의 성능과 속도를 개선시켰습니다.

여러 애플 기기를 사용하면서 하나의 에어팟을 사용할 때 기기 전환 속도가 조금 느린편이었는데요, 2세대 에어팟은 2배나 빨라졌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또한 레이턴시를 30%나 감소했기 때문에 화면과 소리 사이의 딜레이가 많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 됩니다. 이는 리듬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환영할 것 같네요.

이제 에어팟의 라인업은 두 가지로 늘어났습니다. 먼저 케이스가 무선 충전이 가능한 모델과 그렇지 않은 모델. 그리고 기존 1세대 사용자를 위한 무선 충전 케이스를 별도로 판매합니다. 제품 정보에 의하면 일반 충전 케이스 모델도 "Siri야"로 Siri를 부를 수 있다고 합니다. 출시일은 아직 미정이라고 하네요.

많은 사람들이 에어팟 검정색 모델을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검정색 모델은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에어팟 1세대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폭도 하나 더 늘어났는데요. 1세대 케이스를 버리고 무선 충전 케이스를 따로 살 것인지, 아니면 무선 충전 케이스와 2세대 에어팟을 구매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2세대 에어팟 유닛만 따로 출시했어도 좋았을것 같네요. 이상 신형 에어팟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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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455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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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 97 프리미엄 풀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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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 - 2019.03.19
#나이키  #나이키에어맥스  #나이키에어맥스97  #나이키에어맥스97프리미엄  #나이키에어맥스97프리미엄풀탭 
나이키 에어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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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 97 프리미엄 풀탭 보답했지요

안녕하세요 솔직한임군입니다.

정말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꽤 오랜 시간을 쉬다가 출근을 다시 하게 되니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준비할 때마다

적응이 잘 안되더라고요..ㅎㅎ 부랴부랴 출근을 해서 날짜를 봤더니 엥? 화요일인 줄 알았는데 수요일이더군요..

아주 정신줄을 놓고 다니지요? 그래도 뭔가 기분이 좋더라고요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아서^^;; 더군다나 지각 한번 없이

제가 거의 1위로 출근을 하고 있답니다~ 생각보다 부지런해요 후훗.. 정해진 시간을 지키는 것이 기본적인 도리로 생각하고

부지런할수록 아무래도 인상이 좋아지고 그 사람에 대한 평가가 좋아지잖아요~ 뭐 잘 보이기 위해서 그러는 것은 아니지만

제 성격상 지켜야 하는 것은 꼭 지켜야 하기 때문에 힘들어도 매일매일 힘을 내고 있습니다.

참 침대에서 벗어나기까지만 힘들지 샤워를 하고 나오면 잠시 싹 깨버리고 뭔가 꺠운하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또 하루도 긴 느낌! 역시 사람을 일을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ㅎㅎ

자~ 오늘은 좀 뜻깊은 포스팅을 준비해봤어요~ 지난번에 친형에게서 뜻깊은 선물을 받았잖아요?

아마도 제 블로그를 구독해주시는 분들이라면 아실 듯한 오프화이트 x 나이키 줌플라이 제품!

마침 29일 화요일이 형님 생일이라 거기에 제가 보답을 하고자 준비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짜잔~ 국내에서 구입한 제품은 아니고요, 해외 직구를 통해 약 1주 정도 걸려 도착한 신발, 선물이지만 포스팅은 하고 준다는 것ㅎㅎ

디자인을 보자마자 참 형이랑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실제로 보여주기도 했어요 저희 형제는 자신이 마음에 드는 제품을 선물해주곤 하더군요

형도 보더니 괜찮다고 해서 바로 구매~ 할인까지 받아서 참 훌륭한 가격대에 구할 수 있었습니다.

제품명은 나이키 에어맥스 97 프리미엄 풀탭 NIKE AIR MAX 97 PREMIUM 찾아보니 꽤 인기를 누리고 있던 제품이더라고요

저는 그런 사실도 모르고 그냥 보다가 예뻐서 보여주게 되었다는 ㅎㅎ 사이즈는 9.5로 한국 사이즈로는 275이고요

정식 리테일 가는 170달러, 품번은 312834-008 컬러는 블랙, 화이트-바시티 레드 등등 여러 가지가 들어가 있어요

일반적으로 흔히 보시던 제품과는 디테일적으로 살짝살짝 다른 부분이 존재하더라고요 본격적으로 실물을 보면서 이야기해볼까요?

언제 봐도 환영인 나이키 박스를 여는 순간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에어맥스 97 프리미엄이 등장~

제품명에 맞게 프리미엄 한 모습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전체적으로 가죽으로 이루어진 고퀄리티의 소재 그리고 기존 97 쉐입은 동일하지만

디테일 부분에서 약간씩 차이가 존재하더라고요~ 뭔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갖추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정면부터 한번 살펴볼까요? 중앙에는 에어맥스 로고가 테이핑처럼 스타일리시하게 포인트를 더해주는데 이 디테일을 보고 풀탭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사람들 사이에서 나이키 에어맥스 97 풀탭이라고 불리는 듯~ 기존에는 이런 디테일이 없이 그냥 바로 혀 부분이 보이게 되는데

확실히 개성을 더하기에 충분한 포인트인 것 같고 뭔가 보면 볼수록 계속 끌리는 듯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옆쪽에서는 어떠한 디테일 차이가 있을까요? 맞아요! 원래 중앙 부분에는 스우시 로고가 들어가 있는데 프리미엄 제품은 나이키 글씨가 들어가 있죠?

이 역시 자수로 퀄리티 높게 처리되어 있어서 기존 모델과는 차별성을 더한 모습~ 이렇게 사소한 부분을 조금씩 변경하니까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을 준다는 것, 이런 디테일 하나하나 찾는 재미 또한 존재합니다.

뒤쪽에는 원래 air max 로고띠가 아주 작게 들어가 있는데 확대라도 해놓은 것처럼 중앙과 통일감을 주도록 크게 들어가 있더라고요

역시나 풀탭 디테일~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개성 있는 디테일을 좋아해서 극호감이지만 아마도 좀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이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좀 포인트가 강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어 깔끔한 것을 선호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러한 디테일이 들어가 있다는 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요즘 트렌드에도 잘 맞추기도 했고 실패하지 않는 블랙 앤 화이트 조합이라 아마 그렇게 싫진 않으실 거예요^^;;

자 가격을 바로 공개해드릴게요~ 구매는 세계적으로 아주 유명한 신발 멀티숍 이스트베이에서 직구를 했고요 앞서 리테일 가는 170달러라고 했는데

구매를 할 때 보니 배너에 프로모션 코드가 있더라고요, 적용을 시켜보니 맙소사! 136달러로 디스카운트가 됨..ㅎㅎ 무려 34달러나 할인을 받았고요

총 들어간 비용을 대략적으로 계산해보면 신발값 136달러 = 약 15만 원 배대지 비용 = 약 1만 5천 원 총 16만 5천 원 정도 들었던 거 같아요

처음에는 국내에서 빠르게 받아보려 했는데 가격차이가 꽤 있어서 제가 직접 직구를 했답니다~

자 나이키 에어맥스 97 프리미엄 풀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디테일들을 쫙 모아봤어요~

앞서 말씀드렸던 부분은 다 있지요? 역시나 돋보이는 혀 부분과 뒤쪽에 풀탭, 안과 바깥에 위치한 나이키 레터링

스우시는 앞쪽 앞 코 부분 살짝 사이드로 위치된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가지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소재의 퀄리티가 상당히 괜찮더라고요, 예전에 프리미엄 제품 말고 기본 에어맥스 97을 오래전에 신어봤었는데,

그때 보다 훨씬 더 좋아진 것 같은 느낌,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에도 좋을 것 같네요

아웃솔에는 빵빵한 에어가 가득 차 있고요~ 형이 운동할 때 주로 신으니 잘 맞을 듯! 착용감도 상당히 좋더라고요ㅎㅎ

어떻게 아냐고요? 제가 살짝 사진 찍을 겸 먼저 발을 담갔거든요~ 이건 비밀 말씀하시면 안 돼요

착화감도 좋은 편이고 신었을 때 발을 자연스럽게 감싸주는 듯한 느낌 또한 굿! 남녀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모델인 이유가 있는 게

디자인과 더불어 이런 기능적인 부분까지도 훌륭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제가 생각해도 가장 잘 나온 사진~ 항상 제가 신발 리뷰를 할 때마다 찍는 각도인데요! 예술적인 감성이 막 드시지 않나요?

잘 찍어서 그런 건 아니고, 카메라빨이에요..^^;; 계속적으로 느끼는 것이지만 질감이나 색감이 참 굿굿..

97의 시그니처 포인트라 함은 역시 스카치가 아닐까 하는데요, 신발을 두루고 있는 선 같은 디테일이 모두 스카치라는 것

아쉽게도 사진은 준비 못했습니다..ㅠㅠ

자~ 형 몰래 찍어본 착샷 컷! 아주 간단하게 찍어봤어요

제가 평소 55~60을 신는데 생각보다 그리 큰 느낌은 없더라고요? 길이는 아무래도 남지만 발볼은 편하게 맞아요. 발볼이 좀 타이트하게 나온 듯?

평소에 임군처럼 두꺼운 양말을 선호하시고 좀 큰 느낌을 좋아하신다면 5~10업이 좋을 것 같고요

얇은 양말, 덧신을 주로 신으신다면 또 발볼이 보통 혹은 얄상하시다면 정 사이즈로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반업을 하시면 참 편안하게 신으실 것 같아요~ㅎㅎ 형 기준으로는 65~70을 신는데 75를 신으니까 딱 편하다고 하더라고요

선물용으로는 물론 자신이 데일리로 활용을 해도 손색이 없는 나이키 에어맥스 97 프리미엄

만약 저와 같이 주변에 선물을 주셔야 할 분이 있으시다면 세련된 스타일의 운동화로 선택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현재는 전달을 해준 상태이고요, 뭐 친형이라 막 리액션은 크지 않고 "땡큐" 한마디 했지만 그 말에서 고마음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눈빛만 봐도 아는 피를 나눈 형제이기 때문에^^ 하하핫.. 아무튼 오랫동안 잘 신어줬으면 하는 마음이고요~

기회가 된다면 형이 착용한 모습을 한번 찍어서 보여드리고 싶네요~!

나이키 에어맥스 97 프리미엄 풀탭 보답했지요

안녕하세요 솔직한임군입니다.

정말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꽤 오랜 시간을 쉬다가 출근을 다시 하게 되니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준비할 때마다

적응이 잘 안되더라고요..ㅎㅎ 부랴부랴 출근을 해서 날짜를 봤더니 엥? 화요일인 줄 알았는데 수요일이더군요..

아주 정신줄을 놓고 다니지요? 그래도 뭔가 기분이 좋더라고요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아서^^;; 더군다나 지각 한번 없이

제가 거의 1위로 출근을 하고 있답니다~ 생각보다 부지런해요 후훗.. 정해진 시간을 지키는 것이 기본적인 도리로 생각하고

부지런할수록 아무래도 인상이 좋아지고 그 사람에 대한 평가가 좋아지잖아요~ 뭐 잘 보이기 위해서 그러는 것은 아니지만

제 성격상 지켜야 하는 것은 꼭 지켜야 하기 때문에 힘들어도 매일매일 힘을 내고 있습니다.

참 침대에서 벗어나기까지만 힘들지 샤워를 하고 나오면 잠시 싹 깨버리고 뭔가 꺠운하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또 하루도 긴 느낌! 역시 사람을 일을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ㅎㅎ

자~ 오늘은 좀 뜻깊은 포스팅을 준비해봤어요~ 지난번에 친형에게서 뜻깊은 선물을 받았잖아요?

아마도 제 블로그를 구독해주시는 분들이라면 아실 듯한 오프화이트 x 나이키 줌플라이 제품!

마침 29일 화요일이 형님 생일이라 거기에 제가 보답을 하고자 준비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짜잔~ 국내에서 구입한 제품은 아니고요, 해외 직구를 통해 약 1주 정도 걸려 도착한 신발, 선물이지만 포스팅은 하고 준다는 것ㅎㅎ

디자인을 보자마자 참 형이랑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실제로 보여주기도 했어요 저희 형제는 자신이 마음에 드는 제품을 선물해주곤 하더군요

형도 보더니 괜찮다고 해서 바로 구매~ 할인까지 받아서 참 훌륭한 가격대에 구할 수 있었습니다.

제품명은 나이키 에어맥스 97 프리미엄 풀탭 NIKE AIR MAX 97 PREMIUM 찾아보니 꽤 인기를 누리고 있던 제품이더라고요

저는 그런 사실도 모르고 그냥 보다가 예뻐서 보여주게 되었다는 ㅎㅎ 사이즈는 9.5로 한국 사이즈로는 275이고요

정식 리테일 가는 170달러, 품번은 312834-008 컬러는 블랙, 화이트-바시티 레드 등등 여러 가지가 들어가 있어요

일반적으로 흔히 보시던 제품과는 디테일적으로 살짝살짝 다른 부분이 존재하더라고요 본격적으로 실물을 보면서 이야기해볼까요?

언제 봐도 환영인 나이키 박스를 여는 순간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에어맥스 97 프리미엄이 등장~

제품명에 맞게 프리미엄 한 모습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전체적으로 가죽으로 이루어진 고퀄리티의 소재 그리고 기존 97 쉐입은 동일하지만

디테일 부분에서 약간씩 차이가 존재하더라고요~ 뭔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갖추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정면부터 한번 살펴볼까요? 중앙에는 에어맥스 로고가 테이핑처럼 스타일리시하게 포인트를 더해주는데 이 디테일을 보고 풀탭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사람들 사이에서 나이키 에어맥스 97 풀탭이라고 불리는 듯~ 기존에는 이런 디테일이 없이 그냥 바로 혀 부분이 보이게 되는데

확실히 개성을 더하기에 충분한 포인트인 것 같고 뭔가 보면 볼수록 계속 끌리는 듯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옆쪽에서는 어떠한 디테일 차이가 있을까요? 맞아요! 원래 중앙 부분에는 스우시 로고가 들어가 있는데 프리미엄 제품은 나이키 글씨가 들어가 있죠?

이 역시 자수로 퀄리티 높게 처리되어 있어서 기존 모델과는 차별성을 더한 모습~ 이렇게 사소한 부분을 조금씩 변경하니까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을 준다는 것, 이런 디테일 하나하나 찾는 재미 또한 존재합니다.

뒤쪽에는 원래 air max 로고띠가 아주 작게 들어가 있는데 확대라도 해놓은 것처럼 중앙과 통일감을 주도록 크게 들어가 있더라고요

역시나 풀탭 디테일~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개성 있는 디테일을 좋아해서 극호감이지만 아마도 좀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이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좀 포인트가 강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어 깔끔한 것을 선호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러한 디테일이 들어가 있다는 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요즘 트렌드에도 잘 맞추기도 했고 실패하지 않는 블랙 앤 화이트 조합이라 아마 그렇게 싫진 않으실 거예요^^;;

자 가격을 바로 공개해드릴게요~ 구매는 세계적으로 아주 유명한 신발 멀티숍 이스트베이에서 직구를 했고요 앞서 리테일 가는 170달러라고 했는데

구매를 할 때 보니 배너에 프로모션 코드가 있더라고요, 적용을 시켜보니 맙소사! 136달러로 디스카운트가 됨..ㅎㅎ 무려 34달러나 할인을 받았고요

총 들어간 비용을 대략적으로 계산해보면 신발값 136달러 = 약 15만 원 배대지 비용 = 약 1만 5천 원 총 16만 5천 원 정도 들었던 거 같아요

처음에는 국내에서 빠르게 받아보려 했는데 가격차이가 꽤 있어서 제가 직접 직구를 했답니다~

자 나이키 에어맥스 97 프리미엄 풀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디테일들을 쫙 모아봤어요~

앞서 말씀드렸던 부분은 다 있지요? 역시나 돋보이는 혀 부분과 뒤쪽에 풀탭, 안과 바깥에 위치한 나이키 레터링

스우시는 앞쪽 앞 코 부분 살짝 사이드로 위치된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가지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소재의 퀄리티가 상당히 괜찮더라고요, 예전에 프리미엄 제품 말고 기본 에어맥스 97을 오래전에 신어봤었는데,

그때 보다 훨씬 더 좋아진 것 같은 느낌,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에도 좋을 것 같네요

아웃솔에는 빵빵한 에어가 가득 차 있고요~ 형이 운동할 때 주로 신으니 잘 맞을 듯! 착용감도 상당히 좋더라고요ㅎㅎ

어떻게 아냐고요? 제가 살짝 사진 찍을 겸 먼저 발을 담갔거든요~ 이건 비밀 말씀하시면 안 돼요

착화감도 좋은 편이고 신었을 때 발을 자연스럽게 감싸주는 듯한 느낌 또한 굿! 남녀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모델인 이유가 있는 게

디자인과 더불어 이런 기능적인 부분까지도 훌륭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제가 생각해도 가장 잘 나온 사진~ 항상 제가 신발 리뷰를 할 때마다 찍는 각도인데요! 예술적인 감성이 막 드시지 않나요?

잘 찍어서 그런 건 아니고, 카메라빨이에요..^^;; 계속적으로 느끼는 것이지만 질감이나 색감이 참 굿굿..

97의 시그니처 포인트라 함은 역시 스카치가 아닐까 하는데요, 신발을 두루고 있는 선 같은 디테일이 모두 스카치라는 것

아쉽게도 사진은 준비 못했습니다..ㅠㅠ

자~ 형 몰래 찍어본 착샷 컷! 아주 간단하게 찍어봤어요

제가 평소 55~60을 신는데 생각보다 그리 큰 느낌은 없더라고요? 길이는 아무래도 남지만 발볼은 편하게 맞아요. 발볼이 좀 타이트하게 나온 듯?

평소에 임군처럼 두꺼운 양말을 선호하시고 좀 큰 느낌을 좋아하신다면 5~10업이 좋을 것 같고요

얇은 양말, 덧신을 주로 신으신다면 또 발볼이 보통 혹은 얄상하시다면 정 사이즈로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반업을 하시면 참 편안하게 신으실 것 같아요~ㅎㅎ 형 기준으로는 65~70을 신는데 75를 신으니까 딱 편하다고 하더라고요

선물용으로는 물론 자신이 데일리로 활용을 해도 손색이 없는 나이키 에어맥스 97 프리미엄

만약 저와 같이 주변에 선물을 주셔야 할 분이 있으시다면 세련된 스타일의 운동화로 선택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현재는 전달을 해준 상태이고요, 뭐 친형이라 막 리액션은 크지 않고 "땡큐" 한마디 했지만 그 말에서 고마음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눈빛만 봐도 아는 피를 나눈 형제이기 때문에^^ 하하핫.. 아무튼 오랫동안 잘 신어줬으면 하는 마음이고요~

기회가 된다면 형이 착용한 모습을 한번 찍어서 보여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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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정보] 2019 나이키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 출시 예정! / 2019 NIKE AIR MAX DAY WIN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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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 - 2019.03.06
#나이키  #나이키운동화  #나이키신발  #에어맥스  #에어맥스데이  #나이키에어맥스데이  #에어맥스1  #에어맥스97  #에어맥스98  #션위더스푼  #션우더스푼  #나이키션우더스푼에어맥스  #나이키션위더스푼에어맥스  #나이키에어맥스데이발매  #에어맥스데이나이키  #나이키에어  #나이키매니아  #나매  #나이키발매  #나이키발매정보  #패션  #패션블로그  #패션블로거  #데일리  #nike  #AIRMAX  #nikeairmax  #airmaxday  #airmax97  #airmax98 
나이키 에어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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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의 첫 한 달이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새해 계획하신 바 잘 이루고 계신지요?

저는 묵묵히 미래에 대한 계획을 차근차근 이루어나가고 있습니다 :)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2019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들의 발매 정보입니다.

매년 스니커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나이키 에어맥스 데이, 지금부터 함께 보실까요?

2019 NIKE AIR MAX DAY

2019 AIR MAX DAY

작년이죠, 2018년에는 하나의 우승작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던 그 제품. 바로 션 위더스푼 X 나이키 에어맥스 1/97 입니다.

2018 AIR MAX DAY WINNER 'SEAN WOTHERSPOON X NIKE AIR MAX 1/97'

발매 당시 엄청난 화제를 일으켰으며, 현재 리셀가 또한 굉장히 높은 가격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나이키의 아이코닉 한 에어맥스 1에어맥스 97이 합쳐졌다는 것, 그리고 전체적인 색감을 비비드하게 썼다는 점이 제품의 희소성에 크나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저도 구매해서 실착하고 싶은 제품 중 하나입니다.


2018 AIR MAX DAY RELEASE PRODUCT

제가 앞선 에어맥스 720 포스팅에서 작성했던 것처럼, 작년 에어맥스 데이에는 션 위더스푼 에어맥스 제품뿐만 아니라 베이퍼맥스 2.0 플라이니트, 에어 베이퍼맥스 97, 에어맥스 270, 에어맥스 180, 에어맥스 93, 에어맥스 플러스 등이 발매되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올해는 과연 어떤 제품들이 출시가 될까요?

에어맥스 720과 에어맥스 디아 등 새로운 제품들도 나오겠지만, 기존에 나온 제품을 재해석한 제품들에 눈길이 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올해 에어맥스 데이는 에어맥스 출시 30주년을 기념하여 세계 6개 도시에서 팬들이 직접 에어맥스를 디자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전 세계 온라인 투표를 통해 각 도시를 대표하는 총 6가지의 디자인이 선정되었습니다.

대망의 2019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들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019 AIR MAX DAY WINNER 'AIR MAX 97 NEON SEOUL'

자랑스러운 한국의 제품, 그래픽 디자이너 신광 님이 제작하신 '에어맥스 97 네온 서울' 입니다.

화려하게 빛나는 한국의 네온사인 간판들을 모티브로 제작한 제품으로, 무광택의 흑백 갑피에 태극문양을 형상화한 형광 무늬를 가미하여 서울의 밤을 표현하였습니다.

기존에 발매되고 있는 에어맥스 97과는 다르게 스우시가 크게 위치한 점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6개의 우승작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 국뽕 주의

2019 AIR MAX DAY WINNER 'AIR MAX 98 LA MEZCLA'

2번째 소개해드릴 제품은 가브리엘 세라노 님이 디자인한 '에어맥스 98 LA MEZCLA' 입니다.

LA MECLA는 혼합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뉴욕에서 선정된 제품으로써 발목 부분의 갈색 그라데이션이 다양한 인종이 모인 뉴욕의 모습을 표현했다고 하네요. 또한 자유의 여신상에서 가져온 밝은 청동색의 색감으로 끈과 로고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이 제품도 무난하게 이쁘지 않으신가요? 저는 기회가 된다면 이 제품도 꼭 구매를.. * 전부 다 구매..?

2019 AIR MAX DAY WINNER 'AIR VAPORMAX PLUS PARIS WORKS IN PROGRESS'

이번 제품은 조금 독특한 모양의 제품입니다.

바로 프랑스 파리에서 선정된 '에어 베이퍼맥스 플러스 PARIS WORKS IN PROGRESS' 제품입니다.

파리는 공사 중이라는 의미를 담은 제품으로써 우승자인 루 메테론 님은 패션과 건축, 인물 사진 등을 주로 찍는 사진 작가입니다. 신축 공사에 들어간 파리 법원의 모습을 모티브로 하여 미래적인 스타일의 운동화를 완성시켰습니다. 파리의 고급스럽고 화려한 모습 이면의 또 다른 파리를 보여줬다는 점이 큰 반응을 일으킨 것 같습니다.

요 제품은 실착했을 때 어떤 느낌일지 잘 가늠이 가질 않네요. 제품이 출시되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 듯싶습니다.

2019 AIR MAX DAY WINNER 'AIR MAX 97 LONDON SUMMER OF LOVE'

에어맥스 제품 중 대중적으로 많이 사랑받는 제품은 역시 97 제품인 듯싶습니다. 남, 여 노소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다는 점이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는 요인 아닐까요?

'에어맥스 97 네온 서울'과 마찬가지로 에어맥스 97을 기반으로 제작된 '에어맥스 97 LONDON SUMMER OF LOVE' 입니다. 런던, 사랑의 여름이라는 뜻의 이 제품은 그래픽 디자이너 재스민 라소드 님이 디자인하였습니다. 런던의 어느 여름, 사랑하는 사람과 공원에서 보낸 시간을 떠올리며 제품을 디자인했다고 하는데요. 에어 부분의 형광 노랑은 잔디밭 위로 햇빛이 비치는 잔디밭의 모습을 떠올리며 입힌 색이라고 합니다. 런던 공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제품을 통해 보여주려고 한 점이 눈에 띄네요. 전체적으로 밝은 색의 색감을 썼기에 인기가 좋을 거 같습니다.

2019 AIR MAX DAY WINNER 'AIR MAX 97 SH KALEIDOSCOPE'

또다시 에어맥스 97입니다 !

중국 우승작 '에어맥스 97 SH KALEIDOSCOPE' 인데요. 상하이의 천변만화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승자 캐시 루 님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상하이와 끊임없이 변화와 소멸을 거듭하는 구름이 닮았다는 점에 착안하여 제품을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빠르게 움직이는 구름을 제품에 투영시키려고 한 듯싶네요. 실제 제품의 갑피 또한 독특하게 형성되어있습니다. 색감 또한 맑은 하늘의 느낌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네요. 워낙 색감이 밝아서 호불호가 갈릴 듯합니다.

2019 AIR MAX DAY WINNER 'AIR MAX 1 TOKYO MAZE'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제품, '에어맥스 1 TOKYO MAZE' 입니다. 도쿄의 미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우승자 유타 님혼란스럽고 분주해 보이는 도쿄의 모습을 이 제품을 통해 보여주려 했다 합니다. 촘촘하게 교차되어 있는 지하철, 작은 면적에 조밀하게 들어가 있는 도시와 건축물을 미로와 같은 형태로 그려냈습니다. 엠보싱 처리된 회색 가죽은 도시의 콘크리트 표면을, 빨간 에어 쿠션은 도쿄타워의 빛을 형상화했다고 하네요. 일본 스니커 팬들이 굉장히 좋아할 듯한 디자인과 디테일이라 생각합니다. 국내에서도 인기가 정말 많을 듯싶네요.


지금까지 총 6가지의 2019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제품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전 세계인들의 선택을 받아 선정된 2019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 3월 26일 나이키 에어맥스 데이를 통해 공개됩니다. 모두 원하시는 제품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Hej_D 였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From. Hej : D

2019년도의 첫 한 달이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새해 계획하신 바 잘 이루고 계신지요?

저는 묵묵히 미래에 대한 계획을 차근차근 이루어나가고 있습니다 :)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2019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들의 발매 정보입니다.

매년 스니커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나이키 에어맥스 데이, 지금부터 함께 보실까요?

2019 NIKE AIR MAX DAY

2019 AIR MAX DAY

작년이죠, 2018년에는 하나의 우승작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던 그 제품. 바로 션 위더스푼 X 나이키 에어맥스 1/97 입니다.

2018 AIR MAX DAY WINNER 'SEAN WOTHERSPOON X NIKE AIR MAX 1/97'

발매 당시 엄청난 화제를 일으켰으며, 현재 리셀가 또한 굉장히 높은 가격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나이키의 아이코닉 한 에어맥스 1에어맥스 97이 합쳐졌다는 것, 그리고 전체적인 색감을 비비드하게 썼다는 점이 제품의 희소성에 크나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저도 구매해서 실착하고 싶은 제품 중 하나입니다.


2018 AIR MAX DAY RELEASE PRODUCT

제가 앞선 에어맥스 720 포스팅에서 작성했던 것처럼, 작년 에어맥스 데이에는 션 위더스푼 에어맥스 제품뿐만 아니라 베이퍼맥스 2.0 플라이니트, 에어 베이퍼맥스 97, 에어맥스 270, 에어맥스 180, 에어맥스 93, 에어맥스 플러스 등이 발매되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올해는 과연 어떤 제품들이 출시가 될까요?

에어맥스 720과 에어맥스 디아 등 새로운 제품들도 나오겠지만, 기존에 나온 제품을 재해석한 제품들에 눈길이 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올해 에어맥스 데이는 에어맥스 출시 30주년을 기념하여 세계 6개 도시에서 팬들이 직접 에어맥스를 디자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전 세계 온라인 투표를 통해 각 도시를 대표하는 총 6가지의 디자인이 선정되었습니다.

대망의 2019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들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019 AIR MAX DAY WINNER 'AIR MAX 97 NEON SEOUL'

자랑스러운 한국의 제품, 그래픽 디자이너 신광 님이 제작하신 '에어맥스 97 네온 서울' 입니다.

화려하게 빛나는 한국의 네온사인 간판들을 모티브로 제작한 제품으로, 무광택의 흑백 갑피에 태극문양을 형상화한 형광 무늬를 가미하여 서울의 밤을 표현하였습니다.

기존에 발매되고 있는 에어맥스 97과는 다르게 스우시가 크게 위치한 점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6개의 우승작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 국뽕 주의

2019 AIR MAX DAY WINNER 'AIR MAX 98 LA MEZCLA'

2번째 소개해드릴 제품은 가브리엘 세라노 님이 디자인한 '에어맥스 98 LA MEZCLA' 입니다.

LA MECLA는 혼합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뉴욕에서 선정된 제품으로써 발목 부분의 갈색 그라데이션이 다양한 인종이 모인 뉴욕의 모습을 표현했다고 하네요. 또한 자유의 여신상에서 가져온 밝은 청동색의 색감으로 끈과 로고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이 제품도 무난하게 이쁘지 않으신가요? 저는 기회가 된다면 이 제품도 꼭 구매를.. * 전부 다 구매..?

2019 AIR MAX DAY WINNER 'AIR VAPORMAX PLUS PARIS WORKS IN PROGRESS'

이번 제품은 조금 독특한 모양의 제품입니다.

바로 프랑스 파리에서 선정된 '에어 베이퍼맥스 플러스 PARIS WORKS IN PROGRESS' 제품입니다.

파리는 공사 중이라는 의미를 담은 제품으로써 우승자인 루 메테론 님은 패션과 건축, 인물 사진 등을 주로 찍는 사진 작가입니다. 신축 공사에 들어간 파리 법원의 모습을 모티브로 하여 미래적인 스타일의 운동화를 완성시켰습니다. 파리의 고급스럽고 화려한 모습 이면의 또 다른 파리를 보여줬다는 점이 큰 반응을 일으킨 것 같습니다.

요 제품은 실착했을 때 어떤 느낌일지 잘 가늠이 가질 않네요. 제품이 출시되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 듯싶습니다.

2019 AIR MAX DAY WINNER 'AIR MAX 97 LONDON SUMMER OF LOVE'

에어맥스 제품 중 대중적으로 많이 사랑받는 제품은 역시 97 제품인 듯싶습니다. 남, 여 노소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다는 점이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는 요인 아닐까요?

'에어맥스 97 네온 서울'과 마찬가지로 에어맥스 97을 기반으로 제작된 '에어맥스 97 LONDON SUMMER OF LOVE' 입니다. 런던, 사랑의 여름이라는 뜻의 이 제품은 그래픽 디자이너 재스민 라소드 님이 디자인하였습니다. 런던의 어느 여름, 사랑하는 사람과 공원에서 보낸 시간을 떠올리며 제품을 디자인했다고 하는데요. 에어 부분의 형광 노랑은 잔디밭 위로 햇빛이 비치는 잔디밭의 모습을 떠올리며 입힌 색이라고 합니다. 런던 공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제품을 통해 보여주려고 한 점이 눈에 띄네요. 전체적으로 밝은 색의 색감을 썼기에 인기가 좋을 거 같습니다.

2019 AIR MAX DAY WINNER 'AIR MAX 97 SH KALEIDOSCOPE'

또다시 에어맥스 97입니다 !

중국 우승작 '에어맥스 97 SH KALEIDOSCOPE' 인데요. 상하이의 천변만화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승자 캐시 루 님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상하이와 끊임없이 변화와 소멸을 거듭하는 구름이 닮았다는 점에 착안하여 제품을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빠르게 움직이는 구름을 제품에 투영시키려고 한 듯싶네요. 실제 제품의 갑피 또한 독특하게 형성되어있습니다. 색감 또한 맑은 하늘의 느낌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네요. 워낙 색감이 밝아서 호불호가 갈릴 듯합니다.

2019 AIR MAX DAY WINNER 'AIR MAX 1 TOKYO MAZE'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제품, '에어맥스 1 TOKYO MAZE' 입니다. 도쿄의 미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우승자 유타 님혼란스럽고 분주해 보이는 도쿄의 모습을 이 제품을 통해 보여주려 했다 합니다. 촘촘하게 교차되어 있는 지하철, 작은 면적에 조밀하게 들어가 있는 도시와 건축물을 미로와 같은 형태로 그려냈습니다. 엠보싱 처리된 회색 가죽은 도시의 콘크리트 표면을, 빨간 에어 쿠션은 도쿄타워의 빛을 형상화했다고 하네요. 일본 스니커 팬들이 굉장히 좋아할 듯한 디자인과 디테일이라 생각합니다. 국내에서도 인기가 정말 많을 듯싶네요.


지금까지 총 6가지의 2019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제품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전 세계인들의 선택을 받아 선정된 2019 에어맥스 데이 우승작, 3월 26일 나이키 에어맥스 데이를 통해 공개됩니다. 모두 원하시는 제품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Hej_D 였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From. Hej :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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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483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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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나이키에서 선보일 에어맥스 신상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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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 - 2019.03.06
#태그  #에어맥스720  #에어맥스270  #베이퍼맥스2019  #베이퍼맥스3  #베이퍼맥스플라이니트  #에어맥스2  #에어맥스2라이트  #에어맥스데이 
나이키 에어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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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rabpic입니다.

2018년 스니커즈 시장을 휩쓸며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낸 '나이키'가

2019년에도 그들의 스니커즈 주력 모델

'에어맥스' 신상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새롭게 선보일 모델과 레트로될 모델들을

준비해보았습니다.

NIKE AIR MAX 720

1.NIKE AIR MAX 720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에어맥스 720.

2019년 에어맥스 데이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선발매가 이루어질 수 도 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발매된 에어맥스 시리즈 중

에어의 높이가 38mm로 가장 높다고 합니다.

2018년에 발매되었던 에어맥스 270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에어의 쿠셔닝을

극대화하였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에어부분을 굉장히

강조한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에어의

주 소재로 제조 폐기물을 사용하여 환경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나이키의 의도도

확인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2. Vapor Max 3.0

베이퍼맥스 2019 라는 새로운 모델이

등장하면서 더 이상 플라이니트 소재의

베이퍼맥스가 출시되지 않을 거라는 루머가

돌고 있었는데요.

그러나 베이퍼맥스 3.0의 샘플이 공개되면서

플라이니트 시리즈가 계속해서 출시될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베이퍼맥스 플라이니트 시리지는

기술적으로는 계속 보완되서 나오고

있긴 하나 외관상으로는 점점 뒤떨어지는

느낌을 받고 있어 많이 아쉬운 모델입니다.

나중에 og버전으로 레트로하여 또다시

붐을 일으키려는 나이키의 의도가 섞인

모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컬러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계속해서

뽑아낼 예정이기에 원하시는 컬러가 있다면

빠르게 겟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3. AIR MAX 2 Light

1990년 중반 발매되었던 에어맥스 2 라이트.

2019년에 레트로될 예정이며 OG버전 컬러와

새로운 컬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어글리 슈즈의 감성이 묻어나는

에어맥스2 라이트는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며 2019년 1월부터

일부 나이키 리테일 스토어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나이키에서는 2019년에

다양한 에어맥스 스니커즈 발매를

계획하고 있으며 2019 에어맥스데이가

있을 3월에는 보다 다양하고 한정된

수량의 스니커즈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grabpic입니다.

2018년 스니커즈 시장을 휩쓸며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낸 '나이키'가

2019년에도 그들의 스니커즈 주력 모델

'에어맥스' 신상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새롭게 선보일 모델과 레트로될 모델들을

준비해보았습니다.

NIKE AIR MAX 720

1.NIKE AIR MAX 720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에어맥스 720.

2019년 에어맥스 데이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선발매가 이루어질 수 도 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발매된 에어맥스 시리즈 중

에어의 높이가 38mm로 가장 높다고 합니다.

2018년에 발매되었던 에어맥스 270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에어의 쿠셔닝을

극대화하였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에어부분을 굉장히

강조한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에어의

주 소재로 제조 폐기물을 사용하여 환경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나이키의 의도도

확인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2. Vapor Max 3.0

베이퍼맥스 2019 라는 새로운 모델이

등장하면서 더 이상 플라이니트 소재의

베이퍼맥스가 출시되지 않을 거라는 루머가

돌고 있었는데요.

그러나 베이퍼맥스 3.0의 샘플이 공개되면서

플라이니트 시리즈가 계속해서 출시될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베이퍼맥스 플라이니트 시리지는

기술적으로는 계속 보완되서 나오고

있긴 하나 외관상으로는 점점 뒤떨어지는

느낌을 받고 있어 많이 아쉬운 모델입니다.

나중에 og버전으로 레트로하여 또다시

붐을 일으키려는 나이키의 의도가 섞인

모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컬러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계속해서

뽑아낼 예정이기에 원하시는 컬러가 있다면

빠르게 겟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3. AIR MAX 2 Light

1990년 중반 발매되었던 에어맥스 2 라이트.

2019년에 레트로될 예정이며 OG버전 컬러와

새로운 컬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어글리 슈즈의 감성이 묻어나는

에어맥스2 라이트는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며 2019년 1월부터

일부 나이키 리테일 스토어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나이키에서는 2019년에

다양한 에어맥스 스니커즈 발매를

계획하고 있으며 2019 에어맥스데이가

있을 3월에는 보다 다양하고 한정된

수량의 스니커즈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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