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삼성 갤럭시탭S6 | 갤탭S6LTE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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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 2019.09.24
#삼성  #갤탭S6  #갤럭시탭S6  #samsung  #삼성AKG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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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갤탭S6이 도착했습니다.

예약주문을 했는데도 예정일보다 며칠 더 걸렸네요.

발송이 늦어져 추석 이후에 받게될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갤럭시탭S6

업체측에서 친절하게 문자로 상황을 안내해주고 야근 하면서까지 발송해주셨다 합니다.

업주님 고생 많으셨어요.

삼성 갤럭시탭S6 LTE 128gb

SM-T865

뚜둔!! 영롱한 빛깔!

삼성도 이젠 케이스부터 영롱영롱한 빛깔이 도네요

갤럭시탭S6 상자 뚜껑을 열면 갤탭이 보입니다.

종이재질 겉감에 쌓여있더라고요.

친환경 재질이라고 어디서 그러더군요.

갤럭시탭S6 내용물은 간단합니다.

갤탭, 충전기, 사용설명서, S펜, 이어폰

저는 갤럭시탭S6 클라우드블루로 구매했어요

그레이 상품이 품절이더라고요.

음. 어차피 커버 끼우면 안보이니까 크게 상관은 없었어요!

얘는 뭐하는 녀석일까요

유심이랑 관련 있는 건가?

갤럭시탭S6은 보통의 안드로이드 화면입니다.

특별한 건 없네요ㅎㅎ

갤럭시탭S6의 후면입니다.

S펜에 자석이 있는지

저 위치에 달칵 붙더라고요.

근데.. 위치를 잘 맞춰줘야 달칵 붙네요

한번에 붙이는 연습해야겠어요 :)

앗ㅋㅋㅋ

저는 S.E.S. 팬이에요

삼성 갤럭시탭S6는

AKG 사운드를 사용합니다.

뭐 최근 삼성이 인수한 스피커 회사라고 하네요

AKG 음질이 좋다고 해요!

 
  • 도움말
  • 라이센스
  • Video Statistic
  • Version 4.15.6 (HLS)
  • Build Date (2019/9/3)
  • NAVER Corp.
 
재생 수351
 
 
 

 
 
 
 
 
 
 

 

 

갤럭시탭S6 S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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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deo Statistic
  • Version 4.15.6 (HLS)
  • Build Date (2019/9/3)
  • NAVER Corp.
 
 
 
 

 
 
 
 
 
 
 

 

 

미실보다 무서운 은실이

사운드가 아주 빵빵하네요

마음에 들어요^^

갤럭시탭S6 사은품

키보드커버 9.9만원

북커버 or키보드커버 중에서

1가지 고르는 이벤트

나는 키보드커버로 신청했다

북커버가 나을까 싶었지만

10만원 할인해주는 키보드커버를 선택했다

흠. 그냥 두개 다 혜택 주지

갤럭시탭s6 이벤트 신청은 하단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제품 후면 하단에 적힌 S/N를 입력하면 된다.

내가 생각한 단점

S펜 버튼의 위치

저는 S펜 하단에 위치한 버튼이 불필요하게 눌려서 불편하더라고요

글씨를 쓸 때마다 눌려서 방해가 됩니다. 버튼을 누르면 지우개 모드로 변하네요.

이걸 예방하려면 더 밑을 잡거나 윗부분을 잡아야되더라고요

적응하면 괜찮아지겠죠?

 

버튼을 피해 윗부분을 잡아도 불편

밑을 잡아도 어색해요 ㅜ_ㅜ

LTE를 구매했는데 집에 와이파이가 있다보니

굳이 LTE버전으로 구매할 필요가 있었나 생각이 듭니다.

물론 LTE의 장점이 발할 상황이 있겠죠!!!

이따 SK대리점 방문해서

데이터 함께쓰기 신청하고 와야겠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갤럭시탭s6사전예약

#갤럭시탭s6LTE

#갤럭시탭S6

#갤럭시탭S6키보드

#갤럭시탭S6사은품

#삼성AKG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갤탭S6이 도착했습니다.

예약주문을 했는데도 예정일보다 며칠 더 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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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측에서 친절하게 문자로 상황을 안내해주고 야근 하면서까지 발송해주셨다 합니다.

업주님 고생 많으셨어요.

삼성 갤럭시탭S6 LTE 128gb

SM-T865

뚜둔!! 영롱한 빛깔!

삼성도 이젠 케이스부터 영롱영롱한 빛깔이 도네요

갤럭시탭S6 상자 뚜껑을 열면 갤탭이 보입니다.

종이재질 겉감에 쌓여있더라고요.

친환경 재질이라고 어디서 그러더군요.

갤럭시탭S6 내용물은 간단합니다.

갤탭, 충전기, 사용설명서, S펜, 이어폰

저는 갤럭시탭S6 클라우드블루로 구매했어요

그레이 상품이 품절이더라고요.

음. 어차피 커버 끼우면 안보이니까 크게 상관은 없었어요!

얘는 뭐하는 녀석일까요

유심이랑 관련 있는 건가?

갤럭시탭S6은 보통의 안드로이드 화면입니다.

특별한 건 없네요ㅎㅎ

갤럭시탭S6의 후면입니다.

S펜에 자석이 있는지

저 위치에 달칵 붙더라고요.

근데.. 위치를 잘 맞춰줘야 달칵 붙네요

한번에 붙이는 연습해야겠어요 :)

앗ㅋㅋㅋ

저는 S.E.S. 팬이에요

삼성 갤럭시탭S6는

AKG 사운드를 사용합니다.

뭐 최근 삼성이 인수한 스피커 회사라고 하네요

AKG 음질이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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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ild Date (2019/9/3)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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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S6 S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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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ild Date (2019/9/3)
  • NAVER Corp.
 
 
 
 

 
 
 
 
 
 
 

 

 

미실보다 무서운 은실이

사운드가 아주 빵빵하네요

마음에 들어요^^

갤럭시탭S6 사은품

키보드커버 9.9만원

북커버 or키보드커버 중에서

1가지 고르는 이벤트

나는 키보드커버로 신청했다

북커버가 나을까 싶었지만

10만원 할인해주는 키보드커버를 선택했다

흠. 그냥 두개 다 혜택 주지

갤럭시탭s6 이벤트 신청은 하단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제품 후면 하단에 적힌 S/N를 입력하면 된다.

내가 생각한 단점

S펜 버튼의 위치

저는 S펜 하단에 위치한 버튼이 불필요하게 눌려서 불편하더라고요

글씨를 쓸 때마다 눌려서 방해가 됩니다. 버튼을 누르면 지우개 모드로 변하네요.

이걸 예방하려면 더 밑을 잡거나 윗부분을 잡아야되더라고요

적응하면 괜찮아지겠죠?

 

버튼을 피해 윗부분을 잡아도 불편

밑을 잡아도 어색해요 ㅜ_ㅜ

LTE를 구매했는데 집에 와이파이가 있다보니

굳이 LTE버전으로 구매할 필요가 있었나 생각이 듭니다.

물론 LTE의 장점이 발할 상황이 있겠죠!!!

이따 SK대리점 방문해서

데이터 함께쓰기 신청하고 와야겠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갤럭시탭s6사전예약

#갤럭시탭s6LTE

#갤럭시탭S6

#갤럭시탭S6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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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탭 s6 - 한 층 더 강화된 사무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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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 2019.09.24
#삼성  #갤럭시  #갤럭시탭S6  #samsung  #S펜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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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태블릿 시장은 아이패드를 중심으로 사무용 기기로서 발전해나가는 양상을 띄고 있습니다. 이제 펜과 키보드 등의 주변 기기를 이용한 사무 능력이 태블릿에게도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죠. 삼성 태블릿도 이런 유행을 피해갈 수는 없죠. 물론 삼성도 그것을 알기 때문에 갤럭시 탭 S 시리즈에 각종 다양한 사무 관련 기능을 집어넣으면서 애플의 아이패드에 대항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갤럭시 탭 S6 역시 이런 사무용 능력이 더욱 강화된 모습으로 돌아왔는데요. 이번에는 갤럭시 탭 S6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보시죠~


디자인

조금 더 밝게 변한 색상! 디자인에 큰 변화는 없어

(왼쪽) 갤럭시 탭 S6 / (오른쪽) 갤럭시 탭 S4

외관부터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관은 갤럭시 탭 S4와 비교해서 큰 변화가 없습니다. 갤럭시 탭 S4처럼 풀스크린이 적용이 되어서 전반적으로 탁 트인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전 모델과 비교해서 변화한 부분은 당연히 있는데요. 바로 색상입니다. 기존의 갤럭시 탭 S4의 경우에는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의 색상만을 지원했지만 갤럭시 탭 S6로 넘어가면서 색상이 클라우드 블루, 로즈 블러쉬, 마운틴 그레이 3가지가 되었으며 전체적으로 색상이 이전 모델보다 특색있고 환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변화는 바로 두께와 무게입니다. 두께는 사진에서 보시면 알다시피 매우 얇은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 수치로 살펴보면 5.7mm로 매우 얇은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아이패드 에어3 2019와 비교해도 0.4mm 정도 얇은 두께이며 이전 모델과 비교하면 1.4mm나 줄어든 수준의 수치입니다. 얇아진 두께만큼 또한 무게도 가벼워진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420G으로 이전 모델과 비교하면 68G이나 가벼워져서 휴대성 부문에서 크게 향상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휴대성이 확실히 좋아졌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10인치대 태블릿이 이 정도 무게 밖에 안된다는 점이 참으로 신기할 따름입니다. 요약하자면, 외관상 큰 변화는 없지만 색상이 변화하고 가볍고 얇아졌다 이렇게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기능 및 특징

향상된 사무 기능

기능 및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S펜의 디자인이 바뀌었습니다. 기존의 갤럭시 탭 S4 S펜의 경우에는 약간 만년필 느낌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다면 이번 갤럭시 탭 S6 S펜의 경우에는 애플펜슬과 유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색상별로 펜의 색상이 다른 모습을 확인을 할 수가 있으며 아이패드 프로처럼 펜을 자석으로 부착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탭 S4에서는 S펜의 보관 문제가 있었는데 탭 S6로 넘어와서 해결이 된 것이 만족스럽군요. 단 아이패드처럼 측면에 펜을 부착하는 방식이 아닌 뒷면에 펜을 부착하는 방식이며 부착되어 있는 동안에는 자동으로 무선충전이 되도록 지원이 됩니다.

S펜의 성능이 향상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S펜이 자석에서 떼어질 경우에 자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을 나열해주며 이를 바로 바로 사용할수가 있도록 도와주며 이 S펜을 통해서 동영상을 보면서 메모를 할 수 있는 투명 노트 기능이 제공됩니다. 그 외에도 갤럭시 노트 10에도 적용이 된 기능인 S펜의 동작을 인식하는 기능이 적용이 되어서 카메라 셀카 리모콘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카메라 모드를 넘기거나 광각과 초광각 카메라를 넘나들 수가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 외에 프레젠테이션을 넘기는 등의 작업 역시도 지원을 하구요. 그 외에 손글씨를 인식해서 텍스트로 변환해주는 기능 등 노트 10에도 적용된 S펜의 기능들이 적용이 되어있습니다.

다음으로 덱스 기능 역시 한 층 더 강화되었습니다. 덱스의 경우에는 설정을 통해서 덱스 모드를 시행하거나 키보드와 연동하면 덱스가 자동으로 켜집니다. 이제 갤럭시 탭 S6 키보드에도 터치패드가 지원이 되어서 한 층 더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가 있게 되었으며 덱스도 여러 번의 수정을 거듭해 인터페이스나 최적화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HDMI 케이블을 통해서 모니터와 연결해서 사용하는 등 연동성도 뛰어나며 키보드와 마우스 등을 연동해서 진짜 노트북처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 외에 휴대폰과 태블릿을 연동해서 휴대폰에서 온 전화나 문자를 태블릿을 통해서 받을 수가 있는 연동 기능이 지원됩니다. 또한 스피커도 이전 모델보다 한 층 더 성능이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이전모델과 마찬가지로 쿼드 스피커가 탑재가 되었고 말이죠. 그 외에 온스크린 지문인식이 적용이 되었는데 아쉽게도 초음파 방식이 아닌 광학식 지문인식이 탑재가 되었다는 점이 아쉬우며 이 온스크린 지문인식의 인식률에 대해서는 아쉽다는 평가가 있는 편이라서 아쉬운 점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어폰 잭이 갤럭시 노트10과 마찬가지로 빠진 점도 아쉬운 점으로 볼 수가 있을 것 같네요. 특히 삼성이라서 말입니다.

그리고 또한 아쉬운 점은 펜을 이용하는 컨텐츠는 아이패드 시리즈들에 비해서 밀린다는 점도 상당히 아쉽습니다. 이전부터 S펜에 꾸준히 투자를 해온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S펜을 활용할 수 있을만한 컨텐츠는 부족하다는 점이 참으로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일반적인 용도 예로 PPT에 필기를 하는 용도 그런 용도로 사용한다면 큰 단점이 안되겠지만 일러스트를 제작하시는 분들이나 미술 계열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는 솔직히 갤럭시 탭 S6는 매력적인 선택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차차 개선되겠지만 노력을 많이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스펙

확실히 고사양의 스펙

CPU : 퀄컴 스냅드래곤 855 2.8GHZ 옥타코어 프로세서

GPU : 아드레노 640

디스플레이 : 10.5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2560*1600 (287PPI)

OS: 안드로이드 OS 9.0 파이

카메라 : 1,300만화소 듀얼 후면 카메라 / 800만화소 전면 카메라

램 : 6GB / 8GB 저장공간 : 128GB / 256GB (마이크로 SD카드 최대 1TB 확장 가능)

크기 : 244.5mm*159.5mm*5.7mm 무게 : 420g

배터리 : 7,040mah 국내 구입 여부 : 가능

가격 : 799,700원 (128GB 와이파이) / 898,700원 (256GB 와이파이)

898,700원 (128GB LTE) / 999,900원 (256GB LTE)


전체적인 사양은 안드로이드 계열 태블릿 중에서는 거의 탑급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로 높은 사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앵간한 고사양 게임도 돌아갈 만한 사양에 갤럭시 노트 10등의 고사양의 스마트폰들과 비교해보아도 크게 꿀릴 것이 없는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무용으로도 적합하고 동영상 편집 등의 작업에서도 충분히 구동시킬 수 있을만한 성능을 갖추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그만큼 가격이 비싸기도 한데.. 아이패드 프로 시리즈와 비교해보면..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CPU는 스냅드래곤 855 2.8GHZ 옥타코어 프로세서가 탑재가 되었습니다. 이는 갤럭시 노트10 등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에 탑재가 되는 프로세서로 현 최상위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에 탑재가 되는 프로세서인만큼 성능은 매우 출중합니다. 게이밍을 하는데도 큰 문제가 없으며 사무 및 동영상 편집 작업에서도 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디스플레이는 10.5인치의 16:10비율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2560*1600을 사용합니다. PPI는 287PPI이며 디스플레이에 대한 평가는 이전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매우 고평가 받고 있습니다.

카메라는 1,300만화소 메인 카메라에 500만화소 초광각 카메라가 적용이 되었으며 카메라 성능은 태블릿이라는 점에서 크게 기대할 만한 부분은 아니지만 태블릿들과 비교를 해보면 확실히 괜찮은 수준의 사진을 뽑아줍니다. 전면 카메라는 800만화소로 역시 마찬가지로 성능은 썩 나쁘지 않은 편이구요.

6GB 램 + 128GB 스토리지, 8GB 램 + 256GB 스토리지 이렇게 두가지의 모델로 출시가 됩니다. 마이크로 SD카드로 최대 1TB까지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장공간에 대한 걱정은 큰 필요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512GB 모델같은 내장 메모리가 큰 모델도 출시를 해주었음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기는 합니다.


평결 및 장단점

확실히 괜찮아진 모습! 맘에 들었어

갤럭시 탭 S4의 실망스러웠던 모습이 많이 개선된 것 같아서 만족스럽습니다. 이전의 갤럭시 탭 S4는 왜 출시했나 싶은 애매한 사양과 큰 발전이 없는 모습에 소비자들에게 아쉬움을 샀는데요. 갤럭시 탭 S6로 넘어와서는 플래그쉽 태블릿이라는 칭호에 걸맞는 사양과 성능을 갤럭시 노트10과 동일하게 넣어주었다는 점에서 칭찬을 하고 싶습니다. 물론 아쉬운 점이 아직은 여럿 있기는 한데 차츰 개선되어서 더 뛰어난 제품을 선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점

1. 가벼워진 무게와 얇아진 두께

2. S펜의 부착이 가능해졌으며 제스처 및 각종 기능들이 많이 추가됨

3. 덱스 역시 한 층 더 좋아짐

4. 사양도 뛰어남

단점

1. 탈부착 방식의 S펜이 거슬릴 수도

2. 온스크린지문인식에 대한 평가가 별로 안좋은 편

3. 이어폰 잭은 어디로.. ㅠ

4. 가격이 비싸기는 하죠..?

 

요즘 태블릿 시장은 아이패드를 중심으로 사무용 기기로서 발전해나가는 양상을 띄고 있습니다. 이제 펜과 키보드 등의 주변 기기를 이용한 사무 능력이 태블릿에게도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죠. 삼성 태블릿도 이런 유행을 피해갈 수는 없죠. 물론 삼성도 그것을 알기 때문에 갤럭시 탭 S 시리즈에 각종 다양한 사무 관련 기능을 집어넣으면서 애플의 아이패드에 대항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갤럭시 탭 S6 역시 이런 사무용 능력이 더욱 강화된 모습으로 돌아왔는데요. 이번에는 갤럭시 탭 S6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보시죠~


디자인

조금 더 밝게 변한 색상! 디자인에 큰 변화는 없어

(왼쪽) 갤럭시 탭 S6 / (오른쪽) 갤럭시 탭 S4

외관부터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관은 갤럭시 탭 S4와 비교해서 큰 변화가 없습니다. 갤럭시 탭 S4처럼 풀스크린이 적용이 되어서 전반적으로 탁 트인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전 모델과 비교해서 변화한 부분은 당연히 있는데요. 바로 색상입니다. 기존의 갤럭시 탭 S4의 경우에는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의 색상만을 지원했지만 갤럭시 탭 S6로 넘어가면서 색상이 클라우드 블루, 로즈 블러쉬, 마운틴 그레이 3가지가 되었으며 전체적으로 색상이 이전 모델보다 특색있고 환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변화는 바로 두께와 무게입니다. 두께는 사진에서 보시면 알다시피 매우 얇은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 수치로 살펴보면 5.7mm로 매우 얇은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아이패드 에어3 2019와 비교해도 0.4mm 정도 얇은 두께이며 이전 모델과 비교하면 1.4mm나 줄어든 수준의 수치입니다. 얇아진 두께만큼 또한 무게도 가벼워진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420G으로 이전 모델과 비교하면 68G이나 가벼워져서 휴대성 부문에서 크게 향상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휴대성이 확실히 좋아졌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10인치대 태블릿이 이 정도 무게 밖에 안된다는 점이 참으로 신기할 따름입니다. 요약하자면, 외관상 큰 변화는 없지만 색상이 변화하고 가볍고 얇아졌다 이렇게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기능 및 특징

향상된 사무 기능

기능 및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S펜의 디자인이 바뀌었습니다. 기존의 갤럭시 탭 S4 S펜의 경우에는 약간 만년필 느낌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다면 이번 갤럭시 탭 S6 S펜의 경우에는 애플펜슬과 유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색상별로 펜의 색상이 다른 모습을 확인을 할 수가 있으며 아이패드 프로처럼 펜을 자석으로 부착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탭 S4에서는 S펜의 보관 문제가 있었는데 탭 S6로 넘어와서 해결이 된 것이 만족스럽군요. 단 아이패드처럼 측면에 펜을 부착하는 방식이 아닌 뒷면에 펜을 부착하는 방식이며 부착되어 있는 동안에는 자동으로 무선충전이 되도록 지원이 됩니다.

S펜의 성능이 향상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S펜이 자석에서 떼어질 경우에 자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을 나열해주며 이를 바로 바로 사용할수가 있도록 도와주며 이 S펜을 통해서 동영상을 보면서 메모를 할 수 있는 투명 노트 기능이 제공됩니다. 그 외에도 갤럭시 노트 10에도 적용이 된 기능인 S펜의 동작을 인식하는 기능이 적용이 되어서 카메라 셀카 리모콘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카메라 모드를 넘기거나 광각과 초광각 카메라를 넘나들 수가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 외에 프레젠테이션을 넘기는 등의 작업 역시도 지원을 하구요. 그 외에 손글씨를 인식해서 텍스트로 변환해주는 기능 등 노트 10에도 적용된 S펜의 기능들이 적용이 되어있습니다.

다음으로 덱스 기능 역시 한 층 더 강화되었습니다. 덱스의 경우에는 설정을 통해서 덱스 모드를 시행하거나 키보드와 연동하면 덱스가 자동으로 켜집니다. 이제 갤럭시 탭 S6 키보드에도 터치패드가 지원이 되어서 한 층 더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가 있게 되었으며 덱스도 여러 번의 수정을 거듭해 인터페이스나 최적화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HDMI 케이블을 통해서 모니터와 연결해서 사용하는 등 연동성도 뛰어나며 키보드와 마우스 등을 연동해서 진짜 노트북처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 외에 휴대폰과 태블릿을 연동해서 휴대폰에서 온 전화나 문자를 태블릿을 통해서 받을 수가 있는 연동 기능이 지원됩니다. 또한 스피커도 이전 모델보다 한 층 더 성능이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이전모델과 마찬가지로 쿼드 스피커가 탑재가 되었고 말이죠. 그 외에 온스크린 지문인식이 적용이 되었는데 아쉽게도 초음파 방식이 아닌 광학식 지문인식이 탑재가 되었다는 점이 아쉬우며 이 온스크린 지문인식의 인식률에 대해서는 아쉽다는 평가가 있는 편이라서 아쉬운 점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어폰 잭이 갤럭시 노트10과 마찬가지로 빠진 점도 아쉬운 점으로 볼 수가 있을 것 같네요. 특히 삼성이라서 말입니다.

그리고 또한 아쉬운 점은 펜을 이용하는 컨텐츠는 아이패드 시리즈들에 비해서 밀린다는 점도 상당히 아쉽습니다. 이전부터 S펜에 꾸준히 투자를 해온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S펜을 활용할 수 있을만한 컨텐츠는 부족하다는 점이 참으로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일반적인 용도 예로 PPT에 필기를 하는 용도 그런 용도로 사용한다면 큰 단점이 안되겠지만 일러스트를 제작하시는 분들이나 미술 계열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는 솔직히 갤럭시 탭 S6는 매력적인 선택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차차 개선되겠지만 노력을 많이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스펙

확실히 고사양의 스펙

CPU : 퀄컴 스냅드래곤 855 2.8GHZ 옥타코어 프로세서

GPU : 아드레노 640

디스플레이 : 10.5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2560*1600 (287PPI)

OS: 안드로이드 OS 9.0 파이

카메라 : 1,300만화소 듀얼 후면 카메라 / 800만화소 전면 카메라

램 : 6GB / 8GB 저장공간 : 128GB / 256GB (마이크로 SD카드 최대 1TB 확장 가능)

크기 : 244.5mm*159.5mm*5.7mm 무게 : 420g

배터리 : 7,040mah 국내 구입 여부 : 가능

가격 : 799,700원 (128GB 와이파이) / 898,700원 (256GB 와이파이)

898,700원 (128GB LTE) / 999,900원 (256GB LTE)


전체적인 사양은 안드로이드 계열 태블릿 중에서는 거의 탑급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로 높은 사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앵간한 고사양 게임도 돌아갈 만한 사양에 갤럭시 노트 10등의 고사양의 스마트폰들과 비교해보아도 크게 꿀릴 것이 없는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무용으로도 적합하고 동영상 편집 등의 작업에서도 충분히 구동시킬 수 있을만한 성능을 갖추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그만큼 가격이 비싸기도 한데.. 아이패드 프로 시리즈와 비교해보면..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CPU는 스냅드래곤 855 2.8GHZ 옥타코어 프로세서가 탑재가 되었습니다. 이는 갤럭시 노트10 등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에 탑재가 되는 프로세서로 현 최상위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에 탑재가 되는 프로세서인만큼 성능은 매우 출중합니다. 게이밍을 하는데도 큰 문제가 없으며 사무 및 동영상 편집 작업에서도 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디스플레이는 10.5인치의 16:10비율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2560*1600을 사용합니다. PPI는 287PPI이며 디스플레이에 대한 평가는 이전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매우 고평가 받고 있습니다.

카메라는 1,300만화소 메인 카메라에 500만화소 초광각 카메라가 적용이 되었으며 카메라 성능은 태블릿이라는 점에서 크게 기대할 만한 부분은 아니지만 태블릿들과 비교를 해보면 확실히 괜찮은 수준의 사진을 뽑아줍니다. 전면 카메라는 800만화소로 역시 마찬가지로 성능은 썩 나쁘지 않은 편이구요.

6GB 램 + 128GB 스토리지, 8GB 램 + 256GB 스토리지 이렇게 두가지의 모델로 출시가 됩니다. 마이크로 SD카드로 최대 1TB까지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장공간에 대한 걱정은 큰 필요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512GB 모델같은 내장 메모리가 큰 모델도 출시를 해주었음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기는 합니다.


평결 및 장단점

확실히 괜찮아진 모습! 맘에 들었어

갤럭시 탭 S4의 실망스러웠던 모습이 많이 개선된 것 같아서 만족스럽습니다. 이전의 갤럭시 탭 S4는 왜 출시했나 싶은 애매한 사양과 큰 발전이 없는 모습에 소비자들에게 아쉬움을 샀는데요. 갤럭시 탭 S6로 넘어와서는 플래그쉽 태블릿이라는 칭호에 걸맞는 사양과 성능을 갤럭시 노트10과 동일하게 넣어주었다는 점에서 칭찬을 하고 싶습니다. 물론 아쉬운 점이 아직은 여럿 있기는 한데 차츰 개선되어서 더 뛰어난 제품을 선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점

1. 가벼워진 무게와 얇아진 두께

2. S펜의 부착이 가능해졌으며 제스처 및 각종 기능들이 많이 추가됨

3. 덱스 역시 한 층 더 좋아짐

4. 사양도 뛰어남

단점

1. 탈부착 방식의 S펜이 거슬릴 수도

2. 온스크린지문인식에 대한 평가가 별로 안좋은 편

3. 이어폰 잭은 어디로.. ㅠ

4. 가격이 비싸기는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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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탭 S6 : 언박싱 탭s3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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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 2019.09.24
#삼성  #갤럭시  #갤럭시탭S6  #samsung  #S펜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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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갤럭시 노트10과 함께

발표한 삼성갤럭시탭S6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번 라인은 삼성이 정말 역대급으로 잘 뽑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시계, 폰, 태블릿까지

디자인이 많이 개선되고

안정성까지 다듬었답니다.

제가 구매한 탭s6와 예전부터 사용하고 있었던

s3와 비교해서 나중에 보여드리겠습니다.

삼성갤럭시탭S6 LTE 256GB 로즈블러쉬

SM-T865NZNNKOO

사전 예약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제품 배송이 느려서

좀 늦게 받았답니다.

기다리는 동안 전전긍긍하면서

오매불망 기다렸는데

드디어 왔답니다.

이거 사용한지 이제 몇주 되어가지만

바빠서 이제야 포스팅을 올리니 양해해 주세요.

개봉박두!


이 상자를 보면 누가봐도 탭 s6라는걸 알 수 있답니다.

색상도 로즈블러쉬로 너무 부담스러운

핑크도 아니고 은은하게 빛나는 인디핑크색이랍니다.

사전예약을 해서 라미펜도 함께 받았답니다.

이건 나중에 개봉하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상자 뒷면에는

제품에 스펙이 나왔있답니다.

LTE버전 256기가

외장메모리 : 최대 1TB지원

: 8GB

CPU : 2.8GHz, 2.4GHz, 1.7 GHz

64비트 Octa Core

배터리 : 7,040mAh

디스플레이 : WQXGA(2560x1600) 슈퍼 아몰레드

카메라 메인 : 13.0MP + 5.0MP (오토포커스 o, 플레쉬x)

전면카메라 : 8.0MP

동영상 녹화 해상도 : UHD 4K(3840x2160)30fps

음향 : 쿼드 스피커 by AKG

USB3.1, 블루투스 v5.0

고속충전지원, 덱스지원,전면 지문인식, 블루투스 S펜인식

판매가 999,900원

가격이 다소 비싸군요.

그래도 이번 노트10 가격보다는 싸답니다.

(WiFi 버전 898,700원)

 

갤럭시탭s6언박싱

#겔럭시탭s6#갤럭시탭s6#탭s6#갤럭시탭s6언박싱

상자를 들춰내면 안에 본품이 딱하고

버티고 있답니다.

부직포 간이 손잡이를 잡고 조심히 들어줍니다.

백만원짜기 기계니깐 조심조심

아기다루듯이 옮겨줍니다.

본품 아래에는

악세사리들이 있는데

S펜, 돼지코, 충전선, 이어폰, 설명서

들이 들어 있습니다.

이번제품은 S펜이 제품안에 들어있지 않고

뒷면에 자석처럼 달라 붙는 형식이랍니다.

태블릿에는 이어폰은 주고 있지 않았는데

이번엔 왠일인지 함께 들어 있답니다.

다만 하얀색이라는 점이 큰 단점입니다.

USB C타입으로 되어있어서

충전과 동시에 사용하지는 못합니다

가지고 다니면서 별도의 잭 없이 사용가능합니다.

탭s6도 이어폰 잭이 없습니다...

기계를 사시면

원래 사용하던 제품의 콘센트를 계속 사용하시는 것보다

새로운 걸로 교체해 주는걸 적극 권장합니다.

아니면 보시고 사용하시던 제품 충전기와

비슷한 전압과 전류라면

그대로 사용하셔도 되는데

충전선도 보시면 오래사용하면

입구가 쪼개진다거나,

선에 피복이 벗거지거나해서

충전이 불완전하게 되면 새로산 기계에도

좋지 못한 영향을 준답니다.

이왕 새제품 다 새로운걸로 사용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

 

갤럭시탭s6구성품

#갤럭시탭s6#탭s6#갤럭시탭s6구성품

본품살펴보기


간단하게 S펜부터 잠시 보자면

전작들에 비해서

살이 아주 포동포동하게 오른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제품안에 넣으려고 얇게 만들면 그립감을 포기해야하고

그림감을 살리려면 본품에 넣지못하는

모순들이 있어서

앞으로 이 부분은 더 개선해야 할거같습니다.

일단 몇일사용해 본 바로는 그립감이 좋지만

오른으로 제품을 많이 잡아서

펜이 좀 거슬립니다.

떼는 곳은 뒷면에 있답니다.

아주 딴딴하게 붙여져 있는 접착제를 떼기 위해서는

두손을 일단 자유롭게 해 주어야한답니다.

부직포 뒤면에 보시면

그림이 하나 그려져있는데

S펜을 어디에 어떻게 놓아야 하는지 알려주는 거랍니다.

펜의 하얀부분과 태블릿에 하얀부분을 잘 맞춰서

붙여주시면 알아서 s펜이 충전이 된답니다.

입구만 벗기면 한번에 쏙하고

뺄 수 있답니다.

이때 스티커도 아니고

느낌이 좀 신기하답니다.

새제품을 뜯는 느낌이 딱 난다고 해야할까?

벗길때는 과감하게 부직포를 당겨주세요!

영롱한 로즈블로쉬 색이 보인답니다.

이번에도 재질은 기스가 잘 가지 않는

무광으로 되어있네요.

420g으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가볍답니다.

전체적으로 모서리쪽은 둥글둥글하게

다듬어져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같은 재질로 되어있어서

이질감이 들지는 않습니다.

카메라 살피기

카메라는 2개가 장착이 되어있어서

배율 조절하실때 빠릿빠릿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노트는 3개가 달렸는데

탭에는 2개의 카메라가 있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태블릿치고는 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사진은 폰으로 찍지 탭블릿은 그냥 문서 찍기용이거든요.

그래도 동영상은 4K까지 지원해서

급하실때 찍으셔도 괜찮은 품질의 영상과 사진을 건질 수 있답니다.

광각카메라를 지원하지만

실제써보니 야간때는 약간 흐립니다.

S펜 충전&보관법

뒷면 왼쪽 부에 보면 음각으로 파져있는 곳이 있는데

바로 S펜의 자리랍니다.

s펜의 펜촉부분 뒷면에보면 하얀색으로 되어있는데

본품의 하얀부분과 맞추어서

붙이면 자석처럼 딱!

하고 달라 붙어서 충전을 시작합니다.

가지고 다니실때 붙이고 다니시면 된답니다.

갤럭시 노트10플러스 펜과 비교해 보았을때

훨씬 크고 통통한걸 보실 수 있답니다.

둘다 4,096단계의 필압 인식을 가지고

있어는데 그림갑은 탭이 더 좋더라구요.

노트펜은 좀 얇은 감이 있답니다.

AKG스피커

삼성이 참 잘한 일 중에 하나가 AKG를

인수한 일이랍니다.

이번에는 4군데나 스피커가 있어서

빵빵하게 서라운드느낌이 나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위쪽 2개와 아래쪽 2개로 옆으로 들으시면

풍부한 소리가 들립니다.

버튼과 충전

제품 아래부분의 가장 중앙에는

충전섭을 꼽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USB C타입을 이용해서 충전 하실 수 있답니다.

전원부 있는 쪽 라인은 음량 조절 버튼

아래쪽에는 유심, micro SD카드 넣는 곳이 있습니다.

이번작은

한쪽에 버튼들과 유심 부분이 몰려있는게 특징이랍니다.

한쪽 옆면에는 이렇게 점 세개가 있는 부분이 있는데

나중에 키보드 커버를 이용하실때 사용될 부분이랍니다.

포고핀이라는 건데

지금은 딱히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S펜 장착시 변화

제품이 전체적으로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는걸 보실 수 있답니다.

평면에 놓고 사용할때는 무조건

펜을 제거한 다음에 사용하던지

영상볼때 살깍 각도를 주는 용도로 써야겠습니다.

충전하는것 까진 좋지만

이런 불편한 점들이 몇몇 있네요.

LAMY펜 개봉하기


상자를 열어보면

검은색 라미펜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펜촉이 2개정도 여분으로 들어있어서

나중에 많이 닳거나

더러워진다면 갈아주시면 된답니다.

s펜도 좋지만

진짜 만연필의 그립감은 어마어마하게 편하답니다.

평소에 옷에다가 클립을 끼워서 들고다니다가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검은색이라서 딱히 더러워질 일은 없겠군요.

뚜껑을 열어보면

정말 라미만연필 처럼 생겨있고

손으로 엄지와 검지로 잡았을 때 편할 수 있게

인체공학적으로 파여있답니다.

디바이스실행하기


디바이스를 키면

갤럭시탭s6가 환영해줍니다.

잠시 기다리면

인사해 준답니다.

안녕

앞으로 함께할 주인이란다.

처음에 실행이되면

가장먼저 지문과 얼굴인식기능을 이용해서

보안등록을 해줍니다.

생각보다 둘다 빠르게 인식하고

열어줘서 사용하기 편하답니다.

얼굴인식기능사용하실분들에게 꿀팁을 하나 드리자면

인식할때 태블릿을 약간 아래에 두고

내려다 보듯이 인식하면

누워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전보다 훨씬 작아진 베젤이 보이는데

아직까지는 완벽하게 없애지는 못했답니다.

화면 비율이 16:10비

영화실행하면 딱 보기좋은 사이즈랍니다.

 

갤럭시탭s6실행

#갤럭시탭s6#탭s6#갤럭시탭s6디바이스실행

펜 사용해보기


물론 꺼진 화면 메모도 잘 실행됩니다.

펜 색상은 왼쪽위에 동그라미를 눌러서

바꿔주시면 됩니다.

꺼진화면은 급할때 사용하기 딱 좋은 기능이랍니다.

노트앱에 글을 써보았는데

아주 부드럽게 잘 써진답니다.

색상조절부터 두께 조절까지 자유롭게 되면서

인식률도 빨라

실제로 펜으로 적고있다고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이거 하나면 대학교나 강의 필기 할때도 걱정이 없답니다.

필기앱 추천

기본 노트, Squid,

One note(컴터나 폰으로 계정연동해서 어디든 볼 수 있음)

갤럭시탭S6 VS S3


원래 제가 사용하고 있던 탭s3입니다.

아직도 짱짱하게 잘되고

음질도 좋고

펜도 잘 됩니다.

다만, 나온지 좀 된 모델이다보니

지금 노트나 삼성기계에서 되는

기능이 안되는게 많답니다.

저한테는 특히 스마트뷰 기능이

안되서 너무 아쉬웠던 제품입니다.

왼쪽 갤럭시탭 s6, 오른쪽 갤럭시탭s3

실제 크기부터 차이가 나는데

세로 길이는 s6가 더 길고

가로는 비슷비슷하답니다.

다만 베젤의 압박이...

예전 갤럭시 탭s3는

특히 위아래가 심각하게 베젤이 있었네요.

사용할땐 몰랐는데

이렇게 비교하고 나니 몸소 느껴진답니다.

s6는 베젤을 최소화 하려고 노력을 많이했군요.

그래서 훨씬 더 커보인답니다.

위 : 갤럭시탭 s3

아래 : 갤럭시탭 s6

두께는 거의 비슷하지만

최근에 나온 탭s6가 8.7mm로 조금 더 얇습니다.

가지고 다녀보시면 아시겠지만

세련되기도 하고

얇아진게 잡았을때 느껴진답니다.

펜은 s6와 s3 두개다 비슷하답니다.

하지만 제가 구매한 s3펜은

태블릿을 사면 주는게 아니라 따로 구매했어야 했답니다.

이제는 기본 구성에 포함되어있어서 다행이랍니다.

두 펜중에서는 s6가 길이가 조금 더 기네요.

예전에는 그냥 펜촉이 뾰족했다면

이제는 연필과 가까운 형태로 제작이 되어서

글을 쓸때도 훨씬 편안하게 써집니다.

그립감도 s6가 좀더 손에 잘 감기고

s3는 조금 더 각이진 느낌입니다.

이번에 새로운 제품을 사서 사용하면서

예전과는 많은 변화를 느꼈고 더 편리했답니다.

다음에는 영화를 한번 볼 생각입니다

얼마나 좋을지 좀 기대되네요.

기능살펴보기


전체적으로 노트10과 비슷하답니다.

1. DEX사용 : 컴퓨터를 하나 들고 다닌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껏다켰다가능)

2.S펜으로 에어액션가능 : 가속도계, 자이로스코스 센서반응

3.도형그리기지원 : 내가 그린 도형을 인식해 깔끔하게 바꿔줌

4. 손글씨 디지털글씨로 변환 : 삼성노트에서만 가능

5. S노트 투명도 조절가능

6. AR그리기

7.멀티윈도우트레이 : 사용중인 앱위에 멀티윈도우 그림선택 or 태블릿오른쪽 스와이프후 앱 끌어당기기

등 다양한 기능들이 있답니다.

이번 갤럭시 노트10과 함께

발표한 삼성갤럭시탭S6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번 라인은 삼성이 정말 역대급으로 잘 뽑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시계, 폰, 태블릿까지

디자인이 많이 개선되고

안정성까지 다듬었답니다.

제가 구매한 탭s6와 예전부터 사용하고 있었던

s3와 비교해서 나중에 보여드리겠습니다.

삼성갤럭시탭S6 LTE 256GB 로즈블러쉬

SM-T865NZNNKOO

사전 예약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제품 배송이 느려서

좀 늦게 받았답니다.

기다리는 동안 전전긍긍하면서

오매불망 기다렸는데

드디어 왔답니다.

이거 사용한지 이제 몇주 되어가지만

바빠서 이제야 포스팅을 올리니 양해해 주세요.

개봉박두!


이 상자를 보면 누가봐도 탭 s6라는걸 알 수 있답니다.

색상도 로즈블러쉬로 너무 부담스러운

핑크도 아니고 은은하게 빛나는 인디핑크색이랍니다.

사전예약을 해서 라미펜도 함께 받았답니다.

이건 나중에 개봉하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상자 뒷면에는

제품에 스펙이 나왔있답니다.

LTE버전 256기가

외장메모리 : 최대 1TB지원

: 8GB

CPU : 2.8GHz, 2.4GHz, 1.7 GHz

64비트 Octa Core

배터리 : 7,040mAh

디스플레이 : WQXGA(2560x1600) 슈퍼 아몰레드

카메라 메인 : 13.0MP + 5.0MP (오토포커스 o, 플레쉬x)

전면카메라 : 8.0MP

동영상 녹화 해상도 : UHD 4K(3840x2160)30fps

음향 : 쿼드 스피커 by AKG

USB3.1, 블루투스 v5.0

고속충전지원, 덱스지원,전면 지문인식, 블루투스 S펜인식

판매가 999,900원

가격이 다소 비싸군요.

그래도 이번 노트10 가격보다는 싸답니다.

(WiFi 버전 898,700원)

 

갤럭시탭s6언박싱

#겔럭시탭s6#갤럭시탭s6#탭s6#갤럭시탭s6언박싱

상자를 들춰내면 안에 본품이 딱하고

버티고 있답니다.

부직포 간이 손잡이를 잡고 조심히 들어줍니다.

백만원짜기 기계니깐 조심조심

아기다루듯이 옮겨줍니다.

본품 아래에는

악세사리들이 있는데

S펜, 돼지코, 충전선, 이어폰, 설명서

들이 들어 있습니다.

이번제품은 S펜이 제품안에 들어있지 않고

뒷면에 자석처럼 달라 붙는 형식이랍니다.

태블릿에는 이어폰은 주고 있지 않았는데

이번엔 왠일인지 함께 들어 있답니다.

다만 하얀색이라는 점이 큰 단점입니다.

USB C타입으로 되어있어서

충전과 동시에 사용하지는 못합니다

가지고 다니면서 별도의 잭 없이 사용가능합니다.

탭s6도 이어폰 잭이 없습니다...

기계를 사시면

원래 사용하던 제품의 콘센트를 계속 사용하시는 것보다

새로운 걸로 교체해 주는걸 적극 권장합니다.

아니면 보시고 사용하시던 제품 충전기와

비슷한 전압과 전류라면

그대로 사용하셔도 되는데

충전선도 보시면 오래사용하면

입구가 쪼개진다거나,

선에 피복이 벗거지거나해서

충전이 불완전하게 되면 새로산 기계에도

좋지 못한 영향을 준답니다.

이왕 새제품 다 새로운걸로 사용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

 

갤럭시탭s6구성품

#갤럭시탭s6#탭s6#갤럭시탭s6구성품

본품살펴보기


간단하게 S펜부터 잠시 보자면

전작들에 비해서

살이 아주 포동포동하게 오른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제품안에 넣으려고 얇게 만들면 그립감을 포기해야하고

그림감을 살리려면 본품에 넣지못하는

모순들이 있어서

앞으로 이 부분은 더 개선해야 할거같습니다.

일단 몇일사용해 본 바로는 그립감이 좋지만

오른으로 제품을 많이 잡아서

펜이 좀 거슬립니다.

떼는 곳은 뒷면에 있답니다.

아주 딴딴하게 붙여져 있는 접착제를 떼기 위해서는

두손을 일단 자유롭게 해 주어야한답니다.

부직포 뒤면에 보시면

그림이 하나 그려져있는데

S펜을 어디에 어떻게 놓아야 하는지 알려주는 거랍니다.

펜의 하얀부분과 태블릿에 하얀부분을 잘 맞춰서

붙여주시면 알아서 s펜이 충전이 된답니다.

입구만 벗기면 한번에 쏙하고

뺄 수 있답니다.

이때 스티커도 아니고

느낌이 좀 신기하답니다.

새제품을 뜯는 느낌이 딱 난다고 해야할까?

벗길때는 과감하게 부직포를 당겨주세요!

영롱한 로즈블로쉬 색이 보인답니다.

이번에도 재질은 기스가 잘 가지 않는

무광으로 되어있네요.

420g으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가볍답니다.

전체적으로 모서리쪽은 둥글둥글하게

다듬어져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같은 재질로 되어있어서

이질감이 들지는 않습니다.

카메라 살피기

카메라는 2개가 장착이 되어있어서

배율 조절하실때 빠릿빠릿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노트는 3개가 달렸는데

탭에는 2개의 카메라가 있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태블릿치고는 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사진은 폰으로 찍지 탭블릿은 그냥 문서 찍기용이거든요.

그래도 동영상은 4K까지 지원해서

급하실때 찍으셔도 괜찮은 품질의 영상과 사진을 건질 수 있답니다.

광각카메라를 지원하지만

실제써보니 야간때는 약간 흐립니다.

S펜 충전&보관법

뒷면 왼쪽 부에 보면 음각으로 파져있는 곳이 있는데

바로 S펜의 자리랍니다.

s펜의 펜촉부분 뒷면에보면 하얀색으로 되어있는데

본품의 하얀부분과 맞추어서

붙이면 자석처럼 딱!

하고 달라 붙어서 충전을 시작합니다.

가지고 다니실때 붙이고 다니시면 된답니다.

갤럭시 노트10플러스 펜과 비교해 보았을때

훨씬 크고 통통한걸 보실 수 있답니다.

둘다 4,096단계의 필압 인식을 가지고

있어는데 그림갑은 탭이 더 좋더라구요.

노트펜은 좀 얇은 감이 있답니다.

AKG스피커

삼성이 참 잘한 일 중에 하나가 AKG를

인수한 일이랍니다.

이번에는 4군데나 스피커가 있어서

빵빵하게 서라운드느낌이 나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위쪽 2개와 아래쪽 2개로 옆으로 들으시면

풍부한 소리가 들립니다.

버튼과 충전

제품 아래부분의 가장 중앙에는

충전섭을 꼽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USB C타입을 이용해서 충전 하실 수 있답니다.

전원부 있는 쪽 라인은 음량 조절 버튼

아래쪽에는 유심, micro SD카드 넣는 곳이 있습니다.

이번작은

한쪽에 버튼들과 유심 부분이 몰려있는게 특징이랍니다.

한쪽 옆면에는 이렇게 점 세개가 있는 부분이 있는데

나중에 키보드 커버를 이용하실때 사용될 부분이랍니다.

포고핀이라는 건데

지금은 딱히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S펜 장착시 변화

제품이 전체적으로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는걸 보실 수 있답니다.

평면에 놓고 사용할때는 무조건

펜을 제거한 다음에 사용하던지

영상볼때 살깍 각도를 주는 용도로 써야겠습니다.

충전하는것 까진 좋지만

이런 불편한 점들이 몇몇 있네요.

LAMY펜 개봉하기


상자를 열어보면

검은색 라미펜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펜촉이 2개정도 여분으로 들어있어서

나중에 많이 닳거나

더러워진다면 갈아주시면 된답니다.

s펜도 좋지만

진짜 만연필의 그립감은 어마어마하게 편하답니다.

평소에 옷에다가 클립을 끼워서 들고다니다가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검은색이라서 딱히 더러워질 일은 없겠군요.

뚜껑을 열어보면

정말 라미만연필 처럼 생겨있고

손으로 엄지와 검지로 잡았을 때 편할 수 있게

인체공학적으로 파여있답니다.

디바이스실행하기


디바이스를 키면

갤럭시탭s6가 환영해줍니다.

잠시 기다리면

인사해 준답니다.

안녕

앞으로 함께할 주인이란다.

처음에 실행이되면

가장먼저 지문과 얼굴인식기능을 이용해서

보안등록을 해줍니다.

생각보다 둘다 빠르게 인식하고

열어줘서 사용하기 편하답니다.

얼굴인식기능사용하실분들에게 꿀팁을 하나 드리자면

인식할때 태블릿을 약간 아래에 두고

내려다 보듯이 인식하면

누워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전보다 훨씬 작아진 베젤이 보이는데

아직까지는 완벽하게 없애지는 못했답니다.

화면 비율이 16:10비

영화실행하면 딱 보기좋은 사이즈랍니다.

 

갤럭시탭s6실행

#갤럭시탭s6#탭s6#갤럭시탭s6디바이스실행

펜 사용해보기


물론 꺼진 화면 메모도 잘 실행됩니다.

펜 색상은 왼쪽위에 동그라미를 눌러서

바꿔주시면 됩니다.

꺼진화면은 급할때 사용하기 딱 좋은 기능이랍니다.

노트앱에 글을 써보았는데

아주 부드럽게 잘 써진답니다.

색상조절부터 두께 조절까지 자유롭게 되면서

인식률도 빨라

실제로 펜으로 적고있다고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이거 하나면 대학교나 강의 필기 할때도 걱정이 없답니다.

필기앱 추천

기본 노트, Squid,

One note(컴터나 폰으로 계정연동해서 어디든 볼 수 있음)

갤럭시탭S6 VS S3


원래 제가 사용하고 있던 탭s3입니다.

아직도 짱짱하게 잘되고

음질도 좋고

펜도 잘 됩니다.

다만, 나온지 좀 된 모델이다보니

지금 노트나 삼성기계에서 되는

기능이 안되는게 많답니다.

저한테는 특히 스마트뷰 기능이

안되서 너무 아쉬웠던 제품입니다.

왼쪽 갤럭시탭 s6, 오른쪽 갤럭시탭s3

실제 크기부터 차이가 나는데

세로 길이는 s6가 더 길고

가로는 비슷비슷하답니다.

다만 베젤의 압박이...

예전 갤럭시 탭s3는

특히 위아래가 심각하게 베젤이 있었네요.

사용할땐 몰랐는데

이렇게 비교하고 나니 몸소 느껴진답니다.

s6는 베젤을 최소화 하려고 노력을 많이했군요.

그래서 훨씬 더 커보인답니다.

위 : 갤럭시탭 s3

아래 : 갤럭시탭 s6

두께는 거의 비슷하지만

최근에 나온 탭s6가 8.7mm로 조금 더 얇습니다.

가지고 다녀보시면 아시겠지만

세련되기도 하고

얇아진게 잡았을때 느껴진답니다.

펜은 s6와 s3 두개다 비슷하답니다.

하지만 제가 구매한 s3펜은

태블릿을 사면 주는게 아니라 따로 구매했어야 했답니다.

이제는 기본 구성에 포함되어있어서 다행이랍니다.

두 펜중에서는 s6가 길이가 조금 더 기네요.

예전에는 그냥 펜촉이 뾰족했다면

이제는 연필과 가까운 형태로 제작이 되어서

글을 쓸때도 훨씬 편안하게 써집니다.

그립감도 s6가 좀더 손에 잘 감기고

s3는 조금 더 각이진 느낌입니다.

이번에 새로운 제품을 사서 사용하면서

예전과는 많은 변화를 느꼈고 더 편리했답니다.

다음에는 영화를 한번 볼 생각입니다

얼마나 좋을지 좀 기대되네요.

기능살펴보기


전체적으로 노트10과 비슷하답니다.

1. DEX사용 : 컴퓨터를 하나 들고 다닌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껏다켰다가능)

2.S펜으로 에어액션가능 : 가속도계, 자이로스코스 센서반응

3.도형그리기지원 : 내가 그린 도형을 인식해 깔끔하게 바꿔줌

4. 손글씨 디지털글씨로 변환 : 삼성노트에서만 가능

5. S노트 투명도 조절가능

6. AR그리기

7.멀티윈도우트레이 : 사용중인 앱위에 멀티윈도우 그림선택 or 태블릿오른쪽 스와이프후 앱 끌어당기기

등 다양한 기능들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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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탭 S6 언박싱 & 첫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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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 2019.09.24
#삼성  #갤럭시  #갤럭시탭S6  #samsung  #S펜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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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탭 S6를 구매할 까 정말 고민을 많이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남기고자 합니다.

요즈음 다양한 방식을 통해 삼성의 새로운 프리미엄 태블릿에 대한 광고를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언박싱과 사용리뷰, 기능설명 등 너무 잘 나와있죠. IT 제품에 관심이 많은 지라 여러 번 삼성 디지털 프라자에 방문하여 조금씩 사용해보다가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이 전에 사용하던 갤럭시 탭S5e를 판매하고 구매한 갤럭시 탭S6의 언박싱 및 구매후기입니다.


갤럭시탭 S6

언박싱 & 첫 인상


갤럭시 탭 S6는 9월 30일까지 구매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혜택 중에서도 유일하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은 유튜브 프리미어 구독권과 삼성 정품케이스인 북커버와 키보드 케이스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죠.

스펙 요약

갤럭시 탭 S6는 마운틴 그레이, 클라우드 블루, 로즈 블러쉬로 출시되었습니다.

6GB/128GB 와 8GB/256GB로 출시되었죠. WiFi와 LTE모델은 약 10만원 가량의 가격 차이로 LTE가 조금 더 비싸게 출시되었습니다.

제품의 박스 외관은 갤럭시 탭S5e부터 이어져 온 외형 디자인이 프린팅 된 박스의 모습입니다.

이전 갤럭시 탭S4와 대비했을 때에 개인적으로는 좀더 저렴해보이는 디자인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 일까요?

하지만 S6의 특징을 이미지로만 충분히 설명해주는 데에 효과적인 모습입니다.

탭S6는 매우 얇고 가볍게 출시되었습니다. 같은 프리미엄 급은 아니지만 갤럭시 탭S5e의 강점이었던 무게와 얇기를 모두 갖춘 모델이면서도 프리미엄 급의 성능을 갖춘 모델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게다가 S펜까지 품었죠. 수치 상으로는 탭S6가 조금더 무게는 나가는 편입니다. 하지만 그만큼의 기능이 더 들어갔다고 생각하면 되겠죠.

구성품

S펜, 펜촉 및 펜촉 교치 툴, 유선 이어폰, 유심 툴, 충전 어덥터 및 충전 케이블입니다. 갤럭시 탭S6는 아시다 싶이 타입C를 지원합니다. 고속충전도 지원하고 말이죠. S펜의 크기는 S4대비 작아진 크기입니다. 하지만 수납에 있어서 큰 장점을 가지게 된 것은 출시예정부터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혹평을 받은 부분이죠. 우려한 부분도 많았지만, 사용에 불편할 만큼 방해되는 요소는 아니었습니다.


WHY GALAXY TAB S6?

갤럭시 탭 S6를 구매한 이유는 신 제품을 사용해보기 위해서 였습니다. 단순히 사용에 목적을 두고 진열된 제품을 사용할 때와 직접 구매하고 사용할 때의 느낌은 분명히 달랐죠. 가격은 6GB/128GB/WIFI 모델 기준으로 8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으로 쉽게 구매하기에는 가격이 있는 편입니다. 악세사리까지 하게되면 100만원을 넘는 것은 금방이죠.

128GB의 저장공간 용량을 가진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외장 SD카드 슬롯을 지원하기 때문입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의 SD카드를 장착함으로써 용량을 확장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 되죠.

탭S6의 외관은 S5e 대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똑같이 10.5인치의 화면크기를 자랑하고 16:10 비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의 주된 목적은 미디어 시청과 노트북의 영역을 넘보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16:10의 비율은 가로로 사용할 때에 더욱 만족스러움을 선사하기 때문이죠. 아이패드의 4:3 비율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넓은 와이드 화면의 시원한 비율은 기대감 마저 듭니다.

미디어 시청 이외에 PDF 및 필기를 할 때의 화면 비율은 4:3이 최적화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인터넷 서핑 시에도 보여지는 컨텐츠의 양도 다르고 여러므로 비율에 의한 장단점은 각각 다릅니다.

이번에 구매한 갤럭시 탭S6을 구매하면서 16:10의 화면으로 미디어 시청을 주로할 것 같다는 선 사용목적을 그대로 반영하여 구매를 선택한 이유도 있었습니다.

또한 갤럭시탭 S6, 즉 프리미엄 태블릿의 가장 큰 장점은 S펜의 탑재입니다.

S펜의 기본 구성으로 프리미엄 태블릿 총 구매가격이 경쟁사 대비 많이 낮은 편입니다.

S펜의 다양한 기능은 정말 다양하고 편의성을 많이 강조해서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제품에서의 S펜은 태블릿 간의 연결을 하여 다양한 액션을 취할 수 있게 됨으로써 말이죠. S펜을 태블릿 후면에 장착할 때에 조금 신경써야하는 부분은 있지만, 확실히 후면부에 넣고 정품 북커버를 사용한다면 펜의 분실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영상 편집 APP

영상 편집을 시작하려고 태블릿에서 지원하는 어플리케이션을 많이 비교해보고 찾아봤습니다.

아이패드에서의 가장 인기가 많은 어플리케이션은 루마퓨전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는 이에 대응할만한 소프트웨어가 부족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죠. 그러다 발견했던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은 'VLLO'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세로모드만 지원하지만 다소 저렴한 가격에 많은 기능들을 상업적 이용도 가능하도록 지원하죠.

매력적인 기능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서 동영상 편집을 했었는 데, 세로모드의 답답함은 계속 생겼습니다.

그래도 새로 알게 된 '프리미어 러쉬'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습니다.

동영상 편집에서 아이패드의 루마퓨전보다는 기능이나 편의성은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하지만, 가로모드 지원을 하고 다양한 기능 제공에 차기 동영상 편집프로그램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동영상 편집 부분에서도 좋은 성능을 가지는 탭S6.

프로세서도 최신 AP탑재로 노트10 보다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고 하니 그 만족감은 기대해볼만 합니다.


동영상 시청, Dolby Atmos 추천

최근 왓챠 플레이를 통해서 미드를 보고 있습니다. 게다가 유튜브도 자주 보는 데 특히나 미드에서 웅장한 스케일을 담아내는 사운드감이 최고입니다.

이 전작에서 느낄 수 없는 쿼드스피커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죠. 미드에서 빗 소리라도 나온다면 그 공간감을 채워주어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듯한 느낌마저 듭니다. 처음 Dolby Atmos를 갤럭시S10e로 경험했었는 데, 그 때보다 웅장함이 더해져서 몰입감이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게임도 마찬가지죠. 게임에서도 사운드가 빠질 수 없고 기존에 하던 게임들이 고사양을 요구하는 게임들이 아니다보니 게임의 플레이 자체가 얼마나 쾌적해졌는 지 확인해보진 못했지만, 정말 뭐하나 빠질 것 없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어느 영상에서 봤듯이 게임을 잘하려면 장비빨이라는 말도 들었죠. 100% 공감은 아니지만 장비도 어느정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초보에게는 말이죠~


태블릿의 다양한 기능들, 그 이상의 경험

스마트폰이 있고 노트북이 있으면 태블릿을 사용할까에 대한 고민은 누구나 합니다.

단순히 태블릿을 대체의 수단으로만 여기면 그렇죠. 화면을 크게 보고 싶어서 스마트폰에서 태블릿을 선택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 역시도 처음엔 그랬죠. 하지만 태블릿은 태블릿만한 사이즈의 제한으로부터의 스마트폰 보다 다르고 그 만족감을 전달해주는 영역 또한 범위가 훨씬 넓습니다.

그 때문에 노트북도 태블릿화 역행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앞으로 태블릿을 사용하면서 얼마나 더 만족감을 느낄 지, 첫 구매를 망설였던 것과 달리 너무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구매를 하기 전 아이패드 프로 3세대와 많은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성능, app, 가격 등 많은 부분을 고려했죠. 하지만 이번의 선택이 단순 신제품 사용에 의미를 둔 것이 아니라 분명히 빠져들만한 매력이 있는 태블릿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더 사용해보면서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추후 사용기 리뷰를 올리겠습니다.

S펜을 단순히 글을 적는 용도 이외에도 에어커맨드로써 영상의 리모컨 역할을 한다는 발상과 적용도 정말 신박했습니다.

역시 삼성이 태블릿 시장에서 확실히 추구하고 기술적인 선도하는 것이 눈에 보인다는 느낌이었습니다.

▼ 갤럭시 탭S6의 가장 말이 많았던 S펜의 후면 부착 및 측면 부착 영상입니다.

전혀 불편하지 않지만 케이스 없이 들고 다니기에는 불안한 요소는 분명해보입니다.

꼭 북커버 케이스 또는 키보드 케이스를 구매하셔서 사용하시길 권장해드립니다.

 

 

삼성 갤럭시 탭 S6를 구매할 까 정말 고민을 많이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남기고자 합니다.

요즈음 다양한 방식을 통해 삼성의 새로운 프리미엄 태블릿에 대한 광고를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언박싱과 사용리뷰, 기능설명 등 너무 잘 나와있죠. IT 제품에 관심이 많은 지라 여러 번 삼성 디지털 프라자에 방문하여 조금씩 사용해보다가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이 전에 사용하던 갤럭시 탭S5e를 판매하고 구매한 갤럭시 탭S6의 언박싱 및 구매후기입니다.


갤럭시탭 S6

언박싱 & 첫 인상


갤럭시 탭 S6는 9월 30일까지 구매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혜택 중에서도 유일하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은 유튜브 프리미어 구독권과 삼성 정품케이스인 북커버와 키보드 케이스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죠.

스펙 요약

갤럭시 탭 S6는 마운틴 그레이, 클라우드 블루, 로즈 블러쉬로 출시되었습니다.

6GB/128GB 와 8GB/256GB로 출시되었죠. WiFi와 LTE모델은 약 10만원 가량의 가격 차이로 LTE가 조금 더 비싸게 출시되었습니다.

제품의 박스 외관은 갤럭시 탭S5e부터 이어져 온 외형 디자인이 프린팅 된 박스의 모습입니다.

이전 갤럭시 탭S4와 대비했을 때에 개인적으로는 좀더 저렴해보이는 디자인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 일까요?

하지만 S6의 특징을 이미지로만 충분히 설명해주는 데에 효과적인 모습입니다.

탭S6는 매우 얇고 가볍게 출시되었습니다. 같은 프리미엄 급은 아니지만 갤럭시 탭S5e의 강점이었던 무게와 얇기를 모두 갖춘 모델이면서도 프리미엄 급의 성능을 갖춘 모델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게다가 S펜까지 품었죠. 수치 상으로는 탭S6가 조금더 무게는 나가는 편입니다. 하지만 그만큼의 기능이 더 들어갔다고 생각하면 되겠죠.

구성품

S펜, 펜촉 및 펜촉 교치 툴, 유선 이어폰, 유심 툴, 충전 어덥터 및 충전 케이블입니다. 갤럭시 탭S6는 아시다 싶이 타입C를 지원합니다. 고속충전도 지원하고 말이죠. S펜의 크기는 S4대비 작아진 크기입니다. 하지만 수납에 있어서 큰 장점을 가지게 된 것은 출시예정부터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혹평을 받은 부분이죠. 우려한 부분도 많았지만, 사용에 불편할 만큼 방해되는 요소는 아니었습니다.


WHY GALAXY TAB S6?

갤럭시 탭 S6를 구매한 이유는 신 제품을 사용해보기 위해서 였습니다. 단순히 사용에 목적을 두고 진열된 제품을 사용할 때와 직접 구매하고 사용할 때의 느낌은 분명히 달랐죠. 가격은 6GB/128GB/WIFI 모델 기준으로 8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으로 쉽게 구매하기에는 가격이 있는 편입니다. 악세사리까지 하게되면 100만원을 넘는 것은 금방이죠.

128GB의 저장공간 용량을 가진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외장 SD카드 슬롯을 지원하기 때문입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의 SD카드를 장착함으로써 용량을 확장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 되죠.

탭S6의 외관은 S5e 대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똑같이 10.5인치의 화면크기를 자랑하고 16:10 비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의 주된 목적은 미디어 시청과 노트북의 영역을 넘보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16:10의 비율은 가로로 사용할 때에 더욱 만족스러움을 선사하기 때문이죠. 아이패드의 4:3 비율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넓은 와이드 화면의 시원한 비율은 기대감 마저 듭니다.

미디어 시청 이외에 PDF 및 필기를 할 때의 화면 비율은 4:3이 최적화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인터넷 서핑 시에도 보여지는 컨텐츠의 양도 다르고 여러므로 비율에 의한 장단점은 각각 다릅니다.

이번에 구매한 갤럭시 탭S6을 구매하면서 16:10의 화면으로 미디어 시청을 주로할 것 같다는 선 사용목적을 그대로 반영하여 구매를 선택한 이유도 있었습니다.

또한 갤럭시탭 S6, 즉 프리미엄 태블릿의 가장 큰 장점은 S펜의 탑재입니다.

S펜의 기본 구성으로 프리미엄 태블릿 총 구매가격이 경쟁사 대비 많이 낮은 편입니다.

S펜의 다양한 기능은 정말 다양하고 편의성을 많이 강조해서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제품에서의 S펜은 태블릿 간의 연결을 하여 다양한 액션을 취할 수 있게 됨으로써 말이죠. S펜을 태블릿 후면에 장착할 때에 조금 신경써야하는 부분은 있지만, 확실히 후면부에 넣고 정품 북커버를 사용한다면 펜의 분실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영상 편집 APP

영상 편집을 시작하려고 태블릿에서 지원하는 어플리케이션을 많이 비교해보고 찾아봤습니다.

아이패드에서의 가장 인기가 많은 어플리케이션은 루마퓨전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는 이에 대응할만한 소프트웨어가 부족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죠. 그러다 발견했던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은 'VLLO'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세로모드만 지원하지만 다소 저렴한 가격에 많은 기능들을 상업적 이용도 가능하도록 지원하죠.

매력적인 기능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서 동영상 편집을 했었는 데, 세로모드의 답답함은 계속 생겼습니다.

그래도 새로 알게 된 '프리미어 러쉬'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습니다.

동영상 편집에서 아이패드의 루마퓨전보다는 기능이나 편의성은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하지만, 가로모드 지원을 하고 다양한 기능 제공에 차기 동영상 편집프로그램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동영상 편집 부분에서도 좋은 성능을 가지는 탭S6.

프로세서도 최신 AP탑재로 노트10 보다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고 하니 그 만족감은 기대해볼만 합니다.


동영상 시청, Dolby Atmos 추천

최근 왓챠 플레이를 통해서 미드를 보고 있습니다. 게다가 유튜브도 자주 보는 데 특히나 미드에서 웅장한 스케일을 담아내는 사운드감이 최고입니다.

이 전작에서 느낄 수 없는 쿼드스피커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죠. 미드에서 빗 소리라도 나온다면 그 공간감을 채워주어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듯한 느낌마저 듭니다. 처음 Dolby Atmos를 갤럭시S10e로 경험했었는 데, 그 때보다 웅장함이 더해져서 몰입감이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게임도 마찬가지죠. 게임에서도 사운드가 빠질 수 없고 기존에 하던 게임들이 고사양을 요구하는 게임들이 아니다보니 게임의 플레이 자체가 얼마나 쾌적해졌는 지 확인해보진 못했지만, 정말 뭐하나 빠질 것 없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어느 영상에서 봤듯이 게임을 잘하려면 장비빨이라는 말도 들었죠. 100% 공감은 아니지만 장비도 어느정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초보에게는 말이죠~


태블릿의 다양한 기능들, 그 이상의 경험

스마트폰이 있고 노트북이 있으면 태블릿을 사용할까에 대한 고민은 누구나 합니다.

단순히 태블릿을 대체의 수단으로만 여기면 그렇죠. 화면을 크게 보고 싶어서 스마트폰에서 태블릿을 선택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 역시도 처음엔 그랬죠. 하지만 태블릿은 태블릿만한 사이즈의 제한으로부터의 스마트폰 보다 다르고 그 만족감을 전달해주는 영역 또한 범위가 훨씬 넓습니다.

그 때문에 노트북도 태블릿화 역행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앞으로 태블릿을 사용하면서 얼마나 더 만족감을 느낄 지, 첫 구매를 망설였던 것과 달리 너무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구매를 하기 전 아이패드 프로 3세대와 많은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성능, app, 가격 등 많은 부분을 고려했죠. 하지만 이번의 선택이 단순 신제품 사용에 의미를 둔 것이 아니라 분명히 빠져들만한 매력이 있는 태블릿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더 사용해보면서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추후 사용기 리뷰를 올리겠습니다.

S펜을 단순히 글을 적는 용도 이외에도 에어커맨드로써 영상의 리모컨 역할을 한다는 발상과 적용도 정말 신박했습니다.

역시 삼성이 태블릿 시장에서 확실히 추구하고 기술적인 선도하는 것이 눈에 보인다는 느낌이었습니다.

▼ 갤럭시 탭S6의 가장 말이 많았던 S펜의 후면 부착 및 측면 부착 영상입니다.

전혀 불편하지 않지만 케이스 없이 들고 다니기에는 불안한 요소는 분명해보입니다.

꼭 북커버 케이스 또는 키보드 케이스를 구매하셔서 사용하시길 권장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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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탭 S6 간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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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 2019.09.24
#samsung  #galaxy  #삼성  #갤럭시탭S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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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작성한 갤럭시 탭 S6 둘러보기에 이어서, 좀 더 자세하게 제품을 탐구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중간 중간, 탭 S5e와 차이점을 찾아보는 시간도 가져봤습니다.

탭 S5e와 탭 S6는 사양 차이가 꽤 나는 편이며 이 점은 당연하겠지만 참고 하고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1. 디자인

탭 S6와 탭 S5e의 디자인은 서로 패밀리 룩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까이서 보면 플래그쉽과 플래그쉽이 아닌 제품의 차이점을 찾아보실 수가 있습니다.

우선 디스플레이 주위의 마감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갤럭시 탭 S5e가 안그래도 곤혹을 치루었던 부분인데요, 탭 S5e 같은 경우 메탈 프레임과 유리 사이에 플라스틱으로 추정되는 구조체가 하나 더 껴있습니다. 이 구조체 때문에 프레임에 일부 사출 부분(마이크나 USB 포트)마다 움푹 패인 부분이 있어 한때 유저분들이 마감 이슈를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탭 S6 같은 경우 메탈 프레임과 유리가 깔끔하게 연결되어있어서 탭 S5e와 같은 마감 불량 요소는 크게 찾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탭 S6는 S5e와 다르게 후면에 안테나가 1개씩 추가로 구성된 형태로 배치가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LTE나 WIFI나 사용할 때 크게 불편함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탭 S5e도 LTE 사용 시에는 큰 문제는 없긴 한데, WIFI에서 5GHz 감도가 잡는 위치에 따라 낮아질 수가 있다는 점이 제기되었고 실제로 그런 편입니다. 안테나 성능도 생각보다 엄청 좋진 않구요. 탭 S6는 상위모델 답게 좋았습니다.

카메라 부분의 디자인도 차이가 있는데요, 탭 S6의 경우 본체 두께가 살짝 더 두껍고 렌즈 구성이 깔끔하게 되어있는 반면 S5e는 본체 두께가 더 얇고 카메라 부위의 중앙정렬이 마감이 미흡해서 아쉬움을 남깁니다.

그 외에 찾을 수 있는 부분은 스피커 홀이 탭 S6 쪽이 좀 더 크다는 점 정도 말고는 차이점을 더 찾긴 어려웠습니다.

아무래도 더 좋은 마감의 제품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탭 S6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약간 아쉬워도 상관 없으시다면 S5e로 가셔도 되긴 합니다.

2.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는 서로 똑같은 사이즈에 똑같은 해상도를 갖추고 있긴한데, 지원되는 기능이나 세팅이 달랐습니다.

좌 : 탭 S6 / 우 : 탭 S5e

우선 화면 모드로 들어가시면 차이를 바로 알아보실 수가 있습니다.

갤럭시 탭 S6는 Super AMOLED 브랜딩 디스플레이임에도 불구하고, Dynamic AMOLED에서 첫선을 보인 '자연스러운 화면' 모드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덕분에 오토 컬러 매니지먼트도 사용이 가능하여, 지원되는 앱별로 최적화된 색상을 감상하실 수가 있습니다.

Mystery Box의 The World in HDR in 4K

둘러보기에도 올렸었지만, 추가로 삼성 태블릿 최초의 HDR10+ 인증도 되어있어서 유튜브 뿐 아니라 사용이 가능한 앱에서는 HDR로 영상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HDR과 자연스러운 화면, 이런 추가 세팅 덕분인지 탭 S5e와 비교해서 유심히 보다보면 탭 S6 쪽의 화면이 더 좋은 만족감을 선사한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계조 및 암부 표현이 자세하게 보면 탭 S6 쪽이 더 좋은 편입니다.)

3. 카메라

사실 제일 얕봤던 부분이긴 한데, 생각보다 카메라가 괜찮습니다...;;

좌 : 탭 S6 / 우 : 탭 S5e

갤럭시 탭 S6가 사용하는 카메라의 센서는 전면 카메라 및 후면 메인 카메라의 경우 S5e와 똑같은 스펙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다만 뭔진 모르겠지만 S5e는 센서 뒤에 SX가 붙네요) 탭 S6에서만 추가로 제공하는 5MP의 초광각 카메라는 아마 갤럭시 A 시리즈에서 보실 수 있는 그 센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카메라 센서 스펙은 탭 S4나 탭 S3 시절 대비 하향이 되었습니다. 센서의 인치 수가 작아지고 전 후면 카메라의 조리개값도 변경되기도 했죠. (센서 사이즈 1/3.06인치 -> 1/3.4인치 , 조리개 F1.9 -> F2.0)

하드웨어 스펙은 그런데, 탭 S6의 카메라는 소프트웨어의 힘이 잘 발휘되는 케이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첫번째로는 장면 최적화 기능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탭 S6 같은 경우 스냅드래곤 855가 들어있기도 하다보니 AIE를 최대로 활용하는 모습인데, 장면 인식이 제가 사용하는 S10 정도로 무난하게 인식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탭 S5e와 다르게 장면 인식하는 범위도 더 넓은 느낌입니다.

두번째로는 HDR입니다. 탭 S6 쪽 HDR이 좀 더 자연스럽고 잘 적용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탭 S5e HDR과 비교하기에는 좀 민망하게 탭 S6의 성능이 유의미하게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결과물입니다. 사실상 같은 스펙의 센서를 썼는데도 불구하고 후처리나 앞서 언급해드린 장면 최적화, HDR의 차이 덕분에 탭 S6의 결과물이 S5e 보다는 유의미하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예시 사진도 잠깐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좌 : 탭 S6 / 우 : 탭 S5e

구도가 완벽하게 맞진 않았지만, 강남에서 주간 촬영을 진행한 사진입니다.

좌측 탭 S6의 사진이 더 생동감이 있고, DR도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노이즈도 조금 더 잘 처리가 되는 점도 들 수 있겠습니다.

좌 : 탭 S6 / 우 : 탭 S5e

용산역 버스 정류장입니다.

최대한 같은 구도에서 찍어봤습니다. 좌측 탭 S6 쪽의 색이나 DR 더 나은 모습입니다.

확대해서 보실 경우, 탭 S6 쪽의 결과물이 좀 더 선명하게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탭 S6는 특별하게도 추후 S10에서 패치로 추가된 야간 모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들 수가 있습니다.

위 사진은 노원역 근처에서 야간 모드를 사용하여 촬영한 결과물입니다. 사용시 장노출을 소프트웨어로 처리해줘서 좀 더 깔끔한 사진을 얻을 수 있게 도와주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긴 있는 편입니다.

어찌보면 당연한거긴 하지만, 5MP의 초광각 카메라는 성능이 처참합니다.

제가 보기엔 업로드 용으로 쓰기에도 좀 민망한 수준인 듯.. 싶습니다.

좌 : 탭 S6 / 우 : 탭 S5e

카메라의 전반적인 인터페이스 구성입니다.

탭 S6 쪽의 카메라 기능이 더 많습니다. (노트10 신기능인 AR 두들도 가능합니다!)

아쉽게도 프로 모드의 경우 갤럭시 플래그쉽 스마트폰 수준의 기능은 당연히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탭 S6의 카메라 설정 메뉴입니다.

탭 S5e에는 없는 촬영 구도 가이드도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사소하지만 QR 코드 스캔 기능이랑 워터마크도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네요.

카메라는 의외로 체급차를 잘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탭 S5e 같은 경우 실내에서 카메라를 사용시 화이트밸런스가 무너지고 복구되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탭 S6는 나름 본가 플래그쉽 라인업이라 그런지 화이트밸런스가 무너지는 증상은 보기가 어려웠습니다. 태블릿 카메라는 보통 달려있는 것으로 만족하는 수준이 대부분이지만, 갤럭시 탭 S6의 카메라는 급하게 혹은 태블릿에서 편집하는 용도로 사용하기엔 꽤 괜찮은 성능을 낼 수 있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4. 퍼포먼스

갤럭시 탭 S6의 성능은 정말 호화스럽습니다. 삼성이 태블릿 성능에 이정도로 신경을 쓴 적이 있나 싶을 정도네요.

긱벤치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탭 S6는 스냅드래곤 855, 탭 S5e는 스냅드래곤 670입니다.

스냅드래곤 855는 싱글 3500점 근처, 멀티 10500-10700점까지 나오고..(램 때문에 점수가 살짝 낮습니다.)

스냅드래곤 670은 싱글 1700점 근처, 멀티는 5600-5700점까지 나옵니다.

싱글은 거의 2배 차이, 멀티도 거의 2배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스냅드래곤 845를 탑재했다면 또 얘기가 다를 수도 있었겠지만, 갤럭시 탭 S6의 스냅드래곤 855 채용은 확실하게 좋은 선택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내장메모리 퍼포먼스도 잠깐 보고 가겠습니다.

이번 갤럭시 탭 S6는 UFS 3.0을 탑재하고 있고, 파일 시스템은 플래시 스토리지 친화적인 F2F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과물은 보시다시피, S5e eMMC 5.1을 압살하는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탭 S5e가 못해도 UFS 2.1까지는 사용해볼 수 있을 법 했을텐데, 아무래도 마진의 문제가 있다보니 너무 어려웠었나 봅니다. 어쨌든, 탭 S6의 내장메모리는 매우 성능이 좋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제 현재 폰인 S10보다 좋네요;

WIFI 쪽은 당연 탭 S6 쪽이 더 성능이 좋았습니다. 탭 S5e는 1x1 AC, 탭 S6는 2x2 AC라서 하드웨어적인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탭 S6 쪽은 안테나도 좀 더 고성능이 달려있는지 S5e와 다르게 와이파이 신호가 크게 널뛰기 하는 모습을 보기 어려웠습니다.

스냅드래곤 855의 성능이 궁금해서 추가 벤치마크도 테스트 해봤습니다.

좌측은 3D Mark 슬링 샷 익스트림, 우측은 안투투입니다.

갤럭시 탭 S6의 퍼포먼스는 삼성 태블릿 역대 최고라고 봐도 될 정도로 성능에 칼을 갈고 나온 제품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진작에 이랬어야 했는데, 탭 S3 부터 제대로 시작된 1세대 전 프로세서 탑재 전략을 이제서라도 포기한 것을 보면 다행인 듯 합니다.

5. 게임

갤럭시 탭 S6는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한 만큼, 현재 안드로이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모바일 게임을 즐기지 않는 유저이다보니, 그나마 레이싱 게임인 아스팔트 9 정도만 영상으로 준비해봤습니다.

게임 영상을 보기 전에 이 부분부터 먼저 보고 넘어가겠습니다.

갤럭시 탭 S6 뿐 아니라 노트10에서도 보실 수 있는데, One UI 1.5부터는 게임 툴즈의 이름이 '게임 부스터'로 변경이 되면서 추가로 게임에 도움 되도록 온도 및 메모리 모니터링 기능이나 사용 시간 기능이 추가되게 됩니다. 사용 패턴도 학습해서 게임을 쾌적하게 돌릴 수 있도록 최적화해주는 것도 있습니다.

그 외에 기능들은 게임 툴즈에서 보실 수 있던 것 그대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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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ild Date (20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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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말

 

 

아스팔트 9 플레이 영상입니다.

갤럭시 탭 S6 아스팔트 9 플레이 영상

#아스팔트 9#갤럭시 탭#레이싱게임#게임로프트#삼성#S6#태블릿

아스팔트 9은 탭 S6에서 60프레임으로 돌아가고 그래픽이나 각종 특수 효과도 최대 옵션으로 잘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덤으로 큰 화면에 좋은 스피커로 더 재밌게 즐길 수도 있었습니다.

탭 S5e의 경우 영상을 담진 않았지만 당연 큰 성능차 때문에 30프레임으로 고정되며, 안티앨리어싱도 미적용에 특수효과가 느슨하게 적용되는 편입니다.

탭 S6에서 아스팔트 9 외에 테스트 해본 것은 배틀그라운드와 포트나이트였습니다.(영상은 없습니다.) HDR에 극한 옵션으로 60프레임이 꽤나 부드럽게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모바일 배틀그라운드를 많이 즐기시는 분이라면 탭 S6 정도면 충분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포트나이트 또한 60프레임 모드가 가능했으며, 프레임은 크게 드랍되지 않는 편이었고 무난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 탭 S6는 퍼포먼스와 마찬가지로 삼성 태블릿 최초로 게임도 할만한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저에게 크게 의미가 있는 부분은 아니였습니다.

6. 소프트웨어

좌 : 탭 S6 / 우 : 탭 S5e

갤럭시 탭 S6는 현재 안드로이드 최신 OS 9.0 파이를 탑재하고 있고, 올해 초에 선보인 삼성의 새로운 UI/UX 코드인 One UI가 들어있습니다. One UI의 버전은 S5e와 다르게 1.5가 탑재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탭 S6는 탭 S5e처럼 빅스비 호출을 하려면 측면에 있는 전원 버튼을 활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전원버튼에 빅스비 할당 말고도 카메라를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기능도 같이 들어있습니다.

S펜의 경우 노트10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 대부분이 그대로 들어있습니다.

현재 많은 개발자 분들이 펜 관련 SDK를 많이 사용하진 않았나봅니다.

삼성의 기본 앱은 대부분 지원되는 편이며, 근데 일부 앱의 경우 제스처는 없고 버튼만 지원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제스처 기능 구동시 S펜의 펜촉을 하늘을 향해 놓은 뒤 컨트롤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펜을 그냥 들고 있다가 제스처가 왜 안되지 하고 있었는데, 요령이 나중에 생기네요.

우측에 보이시는 화면은 멀티윈도우 트레이입니다. 4월 출시가 불발되고 9월 출시로 밀린 갤럭시 폴드에서 볼 수 있던 그 기능인데, 실제로 그 기능이 맞습니다.

One UI 1.5부터 아마 플래그쉽 제품에만 해당되겠지만 화면 녹화 기능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순 태블릿을 사용하다가 혹은 게임을 하시다가 화면 녹화를 진행할 수 있게 된 점은 좋은 요소인 것 같습니다.

화면 제스처 기능의 경우 S펜을 사용할 때 제스처 기능을 비활성화 하는 기능이 생겼는데, 그림 그릴 때 도움이 되는 옵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노티피케이션 센터는 SmartThings가 이제 안보이고 미디어 및 디바이스라는 탭이 새로 생겼습니다.

저 부분은 제대로 사용해보질 않아서 사용 소감을 적기엔 좀 애매할 것 같습니다.

태블릿 덱스 모드는 S5e에서 보던 것과 크게 차이는 없었으며, 성능 덕분이겠지만 대체적으로 좀 더 재빠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S펜을 사용할 때 볼 수 있는 에어 커맨드 메뉴입니다. 기존에 부채꼴이 펼쳐지는 모양이 아닌 전체화면을 덮는 형태로 실행이 됩니다. S펜이 블루투스도 지원되고 배터리도 들어있는 만큼 연결 상태나 배터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저 배터리 아이콘을 터치해서 도움말에 들어갈 경우 에어액션에 관련된 튜토리얼을 확인하실 수도 있습니다.

S펜 배터리가 있는 아이콘은 에어 액션 지원이 되는 앱일 경우 버튼이나 제스처 동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 차원에서 설치해본 굿락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태블릿 제품군 답게 지원 되는 앱이 적은 모습입니다.

다만 탭 S5e에 보이던 루틴 기능은 탭 S6에 설치가 불가능한데, 그 이유는 탭 S6가 빅스비 루틴을 지원합니다.

잠금화면의 경우 가로모드에서 시계의 위치가 One UI 1.5는 좀 더 위쪽에 위치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홈 화면의 경우 위쪽 디스플레이 부분에서 찍었던 사진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데, 하단 독이 너무 아래에 쏠려있던 문제가 One UI 1.5.에서는 수정되었습니다.

탭 S6의 소프트웨어 구성은 One UI 1.5로 올라가게 되면서 소소한 기능 추가나 버그 픽스와 최적화 개선이 주를 이룬 듯 한 모습입니다. S펜 관련 소프트웨어는 노트10 기능을 대부분 탑재하면서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7. 기타

갤럭시 탭 S6는 생각보다 빠르게 온 스크린 지문인식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당연 초음파는 아니고 광학식입니다.

인식 속도나 인식률은 별 탈 없이 무난한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꺼진 화면에서 지문을 찍어 잠금을 해제할 수 없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추후 개선이 될진 모르겠네요.

광학식 지문인식기는 햇빛 아래에서 센서의 모양이 잘 안보인다고 하는데, 확실히 대충 보면 잘 안보이는 편입니다.

(유심히 보면 동그란 형태의 인식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능은 소프트웨어 쪽에서 같이 적어드렸지만, S 펜 자체의 필기감이나 느낌은 제 예전 탭 S3 사용 경험을 기억해내자면 탭 S6 쪽이 확실히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뭐 당연한걸까요)

탭 S3에 있었던 북커버 사용시 S펜 오작동 문제는 당연하겠지만 없고, 반응속도도 만족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그 외에 부분인데, 사진을 촬영하지 못해서 글로 적겠습니다.

탭 S5e에 있는 아날로그 3.5파이 젠더는 탭 S6에서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DAC가 내장된 젠더를 사용해야하는데, 삼성에서 공식 판매중인 제품 기준으로는 정가 14000원 정도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스피커는 탭 S6와 탭 S5e 둘 다 훌륭해서 어느 제품의 우열을 가리기는 어려웠습니다.

진동모터도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텐데요, 탭 S6는 탭 S5e LTE 모델에서 보셨던 동일한 럼블 모터가 탑재됩니다.

햅틱 모터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대신 탭 S6는 S5e와 다르게 WiFi 모델에도 모터가 탑재됩니다.

8. 마무리

여러가지 삼성 태블릿을 사용해봤지만, 갤럭시 탭 S6는 처음으로 삼성이 태블릿에 힘을 주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괜찮은 완성도를 갖고 나온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9년 현재 안드로이드에서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855, HDR10+에 오토 컬러매니지먼트도 지원되는 디스플레이, 노트10 기능을 전부 갖고 있는 S펜, 생각보다 괜찮은 카메라...

물론 아쉬운 부분도 존재합니다. 박스 패키징 쪽인데, 오늘 유출이 되었습니다만 타입 C 이어폰이 IG955를 주진 않더군요, S5e 처럼 젠더를 주는게 맞지 않았나 싶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태블릿의 포장 구성도 같이 공개되다보니 구성이 S5e랑 별 차이가 없어서 이게 100만원에 육박하는 제품의 패키징인가 싶을 정도이기도 합니다.

디스플레이 패널도 중간에는 4:3 비율을 사용하느라 잠깐 볼 수 없었지만 탭 S6나 S5e나 계보상으로는 1세대 제품으로 볼 수 있는 탭 S 10.5 제품의 형태가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소자나 마이너 개선은 이루어지고 있겠죠), 그래서 태블릿 화면의 대부분 라운딩 처리는 소프트웨어로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깔끔하게 컷아웃이 들어가는 제품을 만들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에도 갤럭시 탭 S6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유저분들이 원하는, 삼성 태블릿에 있어야 하는 대부분 요소들이 잘 들어있는, '밸런스가 잘 갖춰진'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제가 탭 S5e를 구매하지 않았다면 탭 S6를 당연히 선택했겠지만, 저는 내년을 기약해야 할 것 같네요. :)

게시글 작성에 도움을 준 갤럭시 탭 S6는 현재 다시 삼성에 반납했습니다. 탭 S6 관련해서 궁금한 것이 있으신 분들은 갤럭시 투 고 서비스를 참고하셔서 제품 대여 후 체험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추천하는 대여기간은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대여 하셔서 주말을 끼고 사용하는걸 권장드립니다. 저는 월화수 평일을 껴고 빌렸더니 일이 바빠서 태블릿을 제대로 써보질 못했네요;; 탭 S6 체험기 게시글은 이게 끝일 듯 하고, 탭 S5e 리뷰로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저번에 작성한 갤럭시 탭 S6 둘러보기에 이어서, 좀 더 자세하게 제품을 탐구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중간 중간, 탭 S5e와 차이점을 찾아보는 시간도 가져봤습니다.

탭 S5e와 탭 S6는 사양 차이가 꽤 나는 편이며 이 점은 당연하겠지만 참고 하고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1. 디자인

탭 S6와 탭 S5e의 디자인은 서로 패밀리 룩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까이서 보면 플래그쉽과 플래그쉽이 아닌 제품의 차이점을 찾아보실 수가 있습니다.

우선 디스플레이 주위의 마감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갤럭시 탭 S5e가 안그래도 곤혹을 치루었던 부분인데요, 탭 S5e 같은 경우 메탈 프레임과 유리 사이에 플라스틱으로 추정되는 구조체가 하나 더 껴있습니다. 이 구조체 때문에 프레임에 일부 사출 부분(마이크나 USB 포트)마다 움푹 패인 부분이 있어 한때 유저분들이 마감 이슈를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탭 S6 같은 경우 메탈 프레임과 유리가 깔끔하게 연결되어있어서 탭 S5e와 같은 마감 불량 요소는 크게 찾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탭 S6는 S5e와 다르게 후면에 안테나가 1개씩 추가로 구성된 형태로 배치가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LTE나 WIFI나 사용할 때 크게 불편함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탭 S5e도 LTE 사용 시에는 큰 문제는 없긴 한데, WIFI에서 5GHz 감도가 잡는 위치에 따라 낮아질 수가 있다는 점이 제기되었고 실제로 그런 편입니다. 안테나 성능도 생각보다 엄청 좋진 않구요. 탭 S6는 상위모델 답게 좋았습니다.

카메라 부분의 디자인도 차이가 있는데요, 탭 S6의 경우 본체 두께가 살짝 더 두껍고 렌즈 구성이 깔끔하게 되어있는 반면 S5e는 본체 두께가 더 얇고 카메라 부위의 중앙정렬이 마감이 미흡해서 아쉬움을 남깁니다.

그 외에 찾을 수 있는 부분은 스피커 홀이 탭 S6 쪽이 좀 더 크다는 점 정도 말고는 차이점을 더 찾긴 어려웠습니다.

아무래도 더 좋은 마감의 제품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탭 S6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약간 아쉬워도 상관 없으시다면 S5e로 가셔도 되긴 합니다.

2.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는 서로 똑같은 사이즈에 똑같은 해상도를 갖추고 있긴한데, 지원되는 기능이나 세팅이 달랐습니다.

좌 : 탭 S6 / 우 : 탭 S5e

우선 화면 모드로 들어가시면 차이를 바로 알아보실 수가 있습니다.

갤럭시 탭 S6는 Super AMOLED 브랜딩 디스플레이임에도 불구하고, Dynamic AMOLED에서 첫선을 보인 '자연스러운 화면' 모드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덕분에 오토 컬러 매니지먼트도 사용이 가능하여, 지원되는 앱별로 최적화된 색상을 감상하실 수가 있습니다.

Mystery Box의 The World in HDR in 4K

둘러보기에도 올렸었지만, 추가로 삼성 태블릿 최초의 HDR10+ 인증도 되어있어서 유튜브 뿐 아니라 사용이 가능한 앱에서는 HDR로 영상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HDR과 자연스러운 화면, 이런 추가 세팅 덕분인지 탭 S5e와 비교해서 유심히 보다보면 탭 S6 쪽의 화면이 더 좋은 만족감을 선사한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계조 및 암부 표현이 자세하게 보면 탭 S6 쪽이 더 좋은 편입니다.)

3. 카메라

사실 제일 얕봤던 부분이긴 한데, 생각보다 카메라가 괜찮습니다...;;

좌 : 탭 S6 / 우 : 탭 S5e

갤럭시 탭 S6가 사용하는 카메라의 센서는 전면 카메라 및 후면 메인 카메라의 경우 S5e와 똑같은 스펙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다만 뭔진 모르겠지만 S5e는 센서 뒤에 SX가 붙네요) 탭 S6에서만 추가로 제공하는 5MP의 초광각 카메라는 아마 갤럭시 A 시리즈에서 보실 수 있는 그 센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카메라 센서 스펙은 탭 S4나 탭 S3 시절 대비 하향이 되었습니다. 센서의 인치 수가 작아지고 전 후면 카메라의 조리개값도 변경되기도 했죠. (센서 사이즈 1/3.06인치 -> 1/3.4인치 , 조리개 F1.9 -> F2.0)

하드웨어 스펙은 그런데, 탭 S6의 카메라는 소프트웨어의 힘이 잘 발휘되는 케이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첫번째로는 장면 최적화 기능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탭 S6 같은 경우 스냅드래곤 855가 들어있기도 하다보니 AIE를 최대로 활용하는 모습인데, 장면 인식이 제가 사용하는 S10 정도로 무난하게 인식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탭 S5e와 다르게 장면 인식하는 범위도 더 넓은 느낌입니다.

두번째로는 HDR입니다. 탭 S6 쪽 HDR이 좀 더 자연스럽고 잘 적용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탭 S5e HDR과 비교하기에는 좀 민망하게 탭 S6의 성능이 유의미하게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결과물입니다. 사실상 같은 스펙의 센서를 썼는데도 불구하고 후처리나 앞서 언급해드린 장면 최적화, HDR의 차이 덕분에 탭 S6의 결과물이 S5e 보다는 유의미하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예시 사진도 잠깐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좌 : 탭 S6 / 우 : 탭 S5e

구도가 완벽하게 맞진 않았지만, 강남에서 주간 촬영을 진행한 사진입니다.

좌측 탭 S6의 사진이 더 생동감이 있고, DR도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노이즈도 조금 더 잘 처리가 되는 점도 들 수 있겠습니다.

좌 : 탭 S6 / 우 : 탭 S5e

용산역 버스 정류장입니다.

최대한 같은 구도에서 찍어봤습니다. 좌측 탭 S6 쪽의 색이나 DR 더 나은 모습입니다.

확대해서 보실 경우, 탭 S6 쪽의 결과물이 좀 더 선명하게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탭 S6는 특별하게도 추후 S10에서 패치로 추가된 야간 모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들 수가 있습니다.

위 사진은 노원역 근처에서 야간 모드를 사용하여 촬영한 결과물입니다. 사용시 장노출을 소프트웨어로 처리해줘서 좀 더 깔끔한 사진을 얻을 수 있게 도와주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긴 있는 편입니다.

어찌보면 당연한거긴 하지만, 5MP의 초광각 카메라는 성능이 처참합니다.

제가 보기엔 업로드 용으로 쓰기에도 좀 민망한 수준인 듯.. 싶습니다.

좌 : 탭 S6 / 우 : 탭 S5e

카메라의 전반적인 인터페이스 구성입니다.

탭 S6 쪽의 카메라 기능이 더 많습니다. (노트10 신기능인 AR 두들도 가능합니다!)

아쉽게도 프로 모드의 경우 갤럭시 플래그쉽 스마트폰 수준의 기능은 당연히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탭 S6의 카메라 설정 메뉴입니다.

탭 S5e에는 없는 촬영 구도 가이드도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사소하지만 QR 코드 스캔 기능이랑 워터마크도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네요.

카메라는 의외로 체급차를 잘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탭 S5e 같은 경우 실내에서 카메라를 사용시 화이트밸런스가 무너지고 복구되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탭 S6는 나름 본가 플래그쉽 라인업이라 그런지 화이트밸런스가 무너지는 증상은 보기가 어려웠습니다. 태블릿 카메라는 보통 달려있는 것으로 만족하는 수준이 대부분이지만, 갤럭시 탭 S6의 카메라는 급하게 혹은 태블릿에서 편집하는 용도로 사용하기엔 꽤 괜찮은 성능을 낼 수 있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4. 퍼포먼스

갤럭시 탭 S6의 성능은 정말 호화스럽습니다. 삼성이 태블릿 성능에 이정도로 신경을 쓴 적이 있나 싶을 정도네요.

긱벤치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탭 S6는 스냅드래곤 855, 탭 S5e는 스냅드래곤 670입니다.

스냅드래곤 855는 싱글 3500점 근처, 멀티 10500-10700점까지 나오고..(램 때문에 점수가 살짝 낮습니다.)

스냅드래곤 670은 싱글 1700점 근처, 멀티는 5600-5700점까지 나옵니다.

싱글은 거의 2배 차이, 멀티도 거의 2배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스냅드래곤 845를 탑재했다면 또 얘기가 다를 수도 있었겠지만, 갤럭시 탭 S6의 스냅드래곤 855 채용은 확실하게 좋은 선택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내장메모리 퍼포먼스도 잠깐 보고 가겠습니다.

이번 갤럭시 탭 S6는 UFS 3.0을 탑재하고 있고, 파일 시스템은 플래시 스토리지 친화적인 F2F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과물은 보시다시피, S5e eMMC 5.1을 압살하는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탭 S5e가 못해도 UFS 2.1까지는 사용해볼 수 있을 법 했을텐데, 아무래도 마진의 문제가 있다보니 너무 어려웠었나 봅니다. 어쨌든, 탭 S6의 내장메모리는 매우 성능이 좋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제 현재 폰인 S10보다 좋네요;

WIFI 쪽은 당연 탭 S6 쪽이 더 성능이 좋았습니다. 탭 S5e는 1x1 AC, 탭 S6는 2x2 AC라서 하드웨어적인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탭 S6 쪽은 안테나도 좀 더 고성능이 달려있는지 S5e와 다르게 와이파이 신호가 크게 널뛰기 하는 모습을 보기 어려웠습니다.

스냅드래곤 855의 성능이 궁금해서 추가 벤치마크도 테스트 해봤습니다.

좌측은 3D Mark 슬링 샷 익스트림, 우측은 안투투입니다.

갤럭시 탭 S6의 퍼포먼스는 삼성 태블릿 역대 최고라고 봐도 될 정도로 성능에 칼을 갈고 나온 제품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진작에 이랬어야 했는데, 탭 S3 부터 제대로 시작된 1세대 전 프로세서 탑재 전략을 이제서라도 포기한 것을 보면 다행인 듯 합니다.

5. 게임

갤럭시 탭 S6는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한 만큼, 현재 안드로이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모바일 게임을 즐기지 않는 유저이다보니, 그나마 레이싱 게임인 아스팔트 9 정도만 영상으로 준비해봤습니다.

게임 영상을 보기 전에 이 부분부터 먼저 보고 넘어가겠습니다.

갤럭시 탭 S6 뿐 아니라 노트10에서도 보실 수 있는데, One UI 1.5부터는 게임 툴즈의 이름이 '게임 부스터'로 변경이 되면서 추가로 게임에 도움 되도록 온도 및 메모리 모니터링 기능이나 사용 시간 기능이 추가되게 됩니다. 사용 패턴도 학습해서 게임을 쾌적하게 돌릴 수 있도록 최적화해주는 것도 있습니다.

그 외에 기능들은 게임 툴즈에서 보실 수 있던 것 그대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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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말

 

 

아스팔트 9 플레이 영상입니다.

갤럭시 탭 S6 아스팔트 9 플레이 영상

#아스팔트 9#갤럭시 탭#레이싱게임#게임로프트#삼성#S6#태블릿

아스팔트 9은 탭 S6에서 60프레임으로 돌아가고 그래픽이나 각종 특수 효과도 최대 옵션으로 잘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덤으로 큰 화면에 좋은 스피커로 더 재밌게 즐길 수도 있었습니다.

탭 S5e의 경우 영상을 담진 않았지만 당연 큰 성능차 때문에 30프레임으로 고정되며, 안티앨리어싱도 미적용에 특수효과가 느슨하게 적용되는 편입니다.

탭 S6에서 아스팔트 9 외에 테스트 해본 것은 배틀그라운드와 포트나이트였습니다.(영상은 없습니다.) HDR에 극한 옵션으로 60프레임이 꽤나 부드럽게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모바일 배틀그라운드를 많이 즐기시는 분이라면 탭 S6 정도면 충분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포트나이트 또한 60프레임 모드가 가능했으며, 프레임은 크게 드랍되지 않는 편이었고 무난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 탭 S6는 퍼포먼스와 마찬가지로 삼성 태블릿 최초로 게임도 할만한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저에게 크게 의미가 있는 부분은 아니였습니다.

6. 소프트웨어

좌 : 탭 S6 / 우 : 탭 S5e

갤럭시 탭 S6는 현재 안드로이드 최신 OS 9.0 파이를 탑재하고 있고, 올해 초에 선보인 삼성의 새로운 UI/UX 코드인 One UI가 들어있습니다. One UI의 버전은 S5e와 다르게 1.5가 탑재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탭 S6는 탭 S5e처럼 빅스비 호출을 하려면 측면에 있는 전원 버튼을 활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전원버튼에 빅스비 할당 말고도 카메라를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기능도 같이 들어있습니다.

S펜의 경우 노트10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 대부분이 그대로 들어있습니다.

현재 많은 개발자 분들이 펜 관련 SDK를 많이 사용하진 않았나봅니다.

삼성의 기본 앱은 대부분 지원되는 편이며, 근데 일부 앱의 경우 제스처는 없고 버튼만 지원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제스처 기능 구동시 S펜의 펜촉을 하늘을 향해 놓은 뒤 컨트롤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펜을 그냥 들고 있다가 제스처가 왜 안되지 하고 있었는데, 요령이 나중에 생기네요.

우측에 보이시는 화면은 멀티윈도우 트레이입니다. 4월 출시가 불발되고 9월 출시로 밀린 갤럭시 폴드에서 볼 수 있던 그 기능인데, 실제로 그 기능이 맞습니다.

One UI 1.5부터 아마 플래그쉽 제품에만 해당되겠지만 화면 녹화 기능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순 태블릿을 사용하다가 혹은 게임을 하시다가 화면 녹화를 진행할 수 있게 된 점은 좋은 요소인 것 같습니다.

화면 제스처 기능의 경우 S펜을 사용할 때 제스처 기능을 비활성화 하는 기능이 생겼는데, 그림 그릴 때 도움이 되는 옵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노티피케이션 센터는 SmartThings가 이제 안보이고 미디어 및 디바이스라는 탭이 새로 생겼습니다.

저 부분은 제대로 사용해보질 않아서 사용 소감을 적기엔 좀 애매할 것 같습니다.

태블릿 덱스 모드는 S5e에서 보던 것과 크게 차이는 없었으며, 성능 덕분이겠지만 대체적으로 좀 더 재빠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S펜을 사용할 때 볼 수 있는 에어 커맨드 메뉴입니다. 기존에 부채꼴이 펼쳐지는 모양이 아닌 전체화면을 덮는 형태로 실행이 됩니다. S펜이 블루투스도 지원되고 배터리도 들어있는 만큼 연결 상태나 배터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저 배터리 아이콘을 터치해서 도움말에 들어갈 경우 에어액션에 관련된 튜토리얼을 확인하실 수도 있습니다.

S펜 배터리가 있는 아이콘은 에어 액션 지원이 되는 앱일 경우 버튼이나 제스처 동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 차원에서 설치해본 굿락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태블릿 제품군 답게 지원 되는 앱이 적은 모습입니다.

다만 탭 S5e에 보이던 루틴 기능은 탭 S6에 설치가 불가능한데, 그 이유는 탭 S6가 빅스비 루틴을 지원합니다.

잠금화면의 경우 가로모드에서 시계의 위치가 One UI 1.5는 좀 더 위쪽에 위치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홈 화면의 경우 위쪽 디스플레이 부분에서 찍었던 사진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데, 하단 독이 너무 아래에 쏠려있던 문제가 One UI 1.5.에서는 수정되었습니다.

탭 S6의 소프트웨어 구성은 One UI 1.5로 올라가게 되면서 소소한 기능 추가나 버그 픽스와 최적화 개선이 주를 이룬 듯 한 모습입니다. S펜 관련 소프트웨어는 노트10 기능을 대부분 탑재하면서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7. 기타

갤럭시 탭 S6는 생각보다 빠르게 온 스크린 지문인식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당연 초음파는 아니고 광학식입니다.

인식 속도나 인식률은 별 탈 없이 무난한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꺼진 화면에서 지문을 찍어 잠금을 해제할 수 없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추후 개선이 될진 모르겠네요.

광학식 지문인식기는 햇빛 아래에서 센서의 모양이 잘 안보인다고 하는데, 확실히 대충 보면 잘 안보이는 편입니다.

(유심히 보면 동그란 형태의 인식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능은 소프트웨어 쪽에서 같이 적어드렸지만, S 펜 자체의 필기감이나 느낌은 제 예전 탭 S3 사용 경험을 기억해내자면 탭 S6 쪽이 확실히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뭐 당연한걸까요)

탭 S3에 있었던 북커버 사용시 S펜 오작동 문제는 당연하겠지만 없고, 반응속도도 만족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그 외에 부분인데, 사진을 촬영하지 못해서 글로 적겠습니다.

탭 S5e에 있는 아날로그 3.5파이 젠더는 탭 S6에서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DAC가 내장된 젠더를 사용해야하는데, 삼성에서 공식 판매중인 제품 기준으로는 정가 14000원 정도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스피커는 탭 S6와 탭 S5e 둘 다 훌륭해서 어느 제품의 우열을 가리기는 어려웠습니다.

진동모터도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텐데요, 탭 S6는 탭 S5e LTE 모델에서 보셨던 동일한 럼블 모터가 탑재됩니다.

햅틱 모터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대신 탭 S6는 S5e와 다르게 WiFi 모델에도 모터가 탑재됩니다.

8. 마무리

여러가지 삼성 태블릿을 사용해봤지만, 갤럭시 탭 S6는 처음으로 삼성이 태블릿에 힘을 주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괜찮은 완성도를 갖고 나온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9년 현재 안드로이드에서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855, HDR10+에 오토 컬러매니지먼트도 지원되는 디스플레이, 노트10 기능을 전부 갖고 있는 S펜, 생각보다 괜찮은 카메라...

물론 아쉬운 부분도 존재합니다. 박스 패키징 쪽인데, 오늘 유출이 되었습니다만 타입 C 이어폰이 IG955를 주진 않더군요, S5e 처럼 젠더를 주는게 맞지 않았나 싶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태블릿의 포장 구성도 같이 공개되다보니 구성이 S5e랑 별 차이가 없어서 이게 100만원에 육박하는 제품의 패키징인가 싶을 정도이기도 합니다.

디스플레이 패널도 중간에는 4:3 비율을 사용하느라 잠깐 볼 수 없었지만 탭 S6나 S5e나 계보상으로는 1세대 제품으로 볼 수 있는 탭 S 10.5 제품의 형태가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소자나 마이너 개선은 이루어지고 있겠죠), 그래서 태블릿 화면의 대부분 라운딩 처리는 소프트웨어로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깔끔하게 컷아웃이 들어가는 제품을 만들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에도 갤럭시 탭 S6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유저분들이 원하는, 삼성 태블릿에 있어야 하는 대부분 요소들이 잘 들어있는, '밸런스가 잘 갖춰진'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제가 탭 S5e를 구매하지 않았다면 탭 S6를 당연히 선택했겠지만, 저는 내년을 기약해야 할 것 같네요. :)

게시글 작성에 도움을 준 갤럭시 탭 S6는 현재 다시 삼성에 반납했습니다. 탭 S6 관련해서 궁금한 것이 있으신 분들은 갤럭시 투 고 서비스를 참고하셔서 제품 대여 후 체험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추천하는 대여기간은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대여 하셔서 주말을 끼고 사용하는걸 권장드립니다. 저는 월화수 평일을 껴고 빌렸더니 일이 바빠서 태블릿을 제대로 써보질 못했네요;; 탭 S6 체험기 게시글은 이게 끝일 듯 하고, 탭 S5e 리뷰로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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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532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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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탭 S6 높은 스펙으로 태블릿 왕좌를 노리다! S펜 느낌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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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 2019.09.24
#삼성  #갤럭시탭S6  #태블릿  #S펜  #samsung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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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한 제품이 없다!

필자가 갤럭시 탭을 처음 사용한 것은 노트 10.1 모델이었습니다. 이때부터 S펜의 매력에 빠져서 한동안 엄청 많이 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다 스마트폰이 워낙 좋아져서 태블릿을 판매하고 한동안 잘 지냈습니다. 하지만 태블릿이라는 아이템은 이상하게 있다가 없으면 뭔가 허전하더라고요. 그래서 여러 가지 제품들을 구경하고 만져봤지만, 펜이 없는 제품은 아예 사용하고 싶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나왔다!

삼성 갤럭시 탭 S6 왕의 귀환!

디자인의 중요성

제품을 구매할 때 소비자는 자연스럽게 디자인을 먼저 확인하게 됩니다. 일부 소비자는 디자인에 반하여 고가의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만큼 디자인은 제품을 구매할 때 상당히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전면 버튼 무!

얇은 베젤

그럼 삼성 갤럭시 탭 S6는 얼마나 예쁘고 고급스러워졌는지 한번 확인해봐야 되겠죠? 보시다시피 전면에 그 어떠한 버튼이 없어 깔끔한 느낌이 굉장히 강합니다. 전면의 디스플레이를 보면 꽤나 얇아진 베젤이 보입니다. 필자의 생각은 더욱 얇게 베젤을 만들 수 있지만, 베젤이 너무 얇아지면, 휴대성은 좋아지지만 그와 반대로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화면을 이리저리 터치하는 불편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베젤 리스는 오히려 불편?

그래서 일부러 베젤을 어느 정도 남겨두고 만든 것 같습니다. 상하좌우에 위치한 얇은 베젤은 손으로 쥐었을 때 터치가 이루어지지 않을 정도로만 딱 맞춰서 제작되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거든요. 특히 엄지손가락과 손바닥에 살짝 튀어나온 부분이 예술적으로 딱 맞아떨어져서 화면이 자동으로 터치되는 불편함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와.. 뭐 이렇게 얇지?

측면 부분으로 시선을 옮겨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바로 얇은 두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스마트폰 보다 더욱 얇은 두께를 보여주는데요? 정확하지 않지만 필자가 자를 사용하여 측정해봤는데 약 5.7mm 정도의 두께가 나왔습니다.

고급스러운데?

두께가 워낙 얇은 상태에서 다이아몬드 커팅을 사용했는지 측면의 디자인은 예술적으로 느껴집니다.

버튼 같은 경우 빅스비 버튼과 볼륨 업 다운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LTE 서비스와 외장 메모리를 넣을 수 있는 트레이가 보입니다.

외장 메모리는 후면에 넣을 수 있음!

기본으로 램 6GB / 내장 메모리 128GB 모델과 램 8GB / 내장 메모리 256GB 모델로 출시되어 넉넉한 저장 공간 덕분에 별도의 외장 메모리를 지원하지 않더라도 큰 불편함을 못 느낄 수 있지만, 외장 메모리를 사용할 경우 최대 2TB (공식적으로 1TB)로 저장 공간을 넓힐 수 있다는 것은 상당한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듀얼 카메라 적용

후면부를 보면 조금 놀라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카메라! 보통 태블릿은 카메라를 신경 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모델은 광각 카메라(1300만 화소)와 초광각 카메라(500만 화소)를 넣어줌으로써 플래그십 스마트폰 부럽지 않은 촬영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오!? 아이디어 좋구먼!

카메라 바로 옆으로는 S펜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보이는데요. 다른 평평한 부분보다 살짝 오목하게 들어가 있어 S펜을 좀 더 안정적으로 보관할 수 있게 설계되었습니다.

정품 커버

추가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커버를 사용할 경우 받침대는 물론 펜을 좀 더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부분은 아이디어가 정말 신선했습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정품 커버는 선택이 아닌 필수 아이템 같은 느낌입니다. 펜 분실률도 낮춰주고 흠집과 넓은 디스플레이를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거든요. 또한 스탠딩까지 가능하니 필수 아이템!

플래그십 고성능 CPU

스마트폰이건 태블릿이건 CPU의 역할은 상당히 큽니다. 전체적인 퍼포먼스를 좌우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이 모델은 과감하게 스냅드래곤 855를 넣어주었습니다. 현재 스냅드래곤 855 다음 버전인 플러스도 출시하였지만, 들어간 제품을 찾는 것도 힘들 만큼 시장에 풀린 제품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즉 스냅드래곤의 최신 플래그십 CPU를 장착한 모델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노트10과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다!

그럼 성능은 어느 정도일까요? 객관적인 데이터를 비교해보기 위하여 유명한 벤치마크 프로그램인 안투투와 긱벤치를 각각 실행해봤는데요. 결과 값은 상당히 잘 나왔습니다. 현재 출시된 스마트폰과 견주어도 부족함 없는 성능으로 봐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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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구동 속도도 빠르고 리프레시도 적다!

얼마나 빠를까?

대용량의 램과 고성능을 자랑하는 스냅드래곤 855 CPU가 만나서 모든 작업은 빠릿하면서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여러 앱을 번갈아가면서 이동하더라도 리프레시가 적었으며, 앱이 구동되는 속도 또한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뛰어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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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양이 좋아야 됨!

게임도 부드럽게 플레이!

갤럭시 탭 S6의 대화면과 뛰어난 스펙이 만나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게임을 즐길 때 작은 화면으로 즐기던 게임의 재미가 180도 달라집니다. 훨씬 더 실감 나며, 적을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또한 워낙 가벼운 무게 덕분에 오랫동안 들고 게임을 하더라도 다른 태블릿 보다 피로한 느낌이 덜 하였습니다.

AKG 사운드

게임을 즐길 때 화려하고 눈이 즐거운 그래픽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부분이 하나 더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운드! AKG 튜닝된 4개의 스피커가 만나니 PC로 즐기는 게임만큼 박진감 넘치고 즐거운 시간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화질 진짜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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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대박! 짱짱하다!

블루투스 스피커를 집어 삼켰나?

#블루투스 스피커

높은 해상도와 선명하고 밝은 디스플레이 덕분에 유튜브와 넷플릭스를 즐기는 시간이 점점 늘어났습니다. 또한 위에서 이야기한 AKG로 튜닝된 4개의 스피커로 들리는 소리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별도로 사용하지 않아도 될 만큼 훌륭한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가형 블루투스 스피커보다 훨씬 좋은 소리를 들려준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바뀔 것 같음.

엔터테인먼트가 워낙 훌륭하지만 갤럭시 탭 S6는 S펜이라는 아이템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S펜을 뽑아서 언제 어디서든지 자유롭게 필기를 할 수 있으며,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즉흥적으로 바로 메모를 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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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 도구 안 가지고 다녀도 되겠다!

필기감 예술!

S펜의 필기감은 기존에 출시된 그 어떤 제품보다 필기감이 뛰어났습니다. 우선 갤럭시노트 시리즈와 다르게 살짝 도톰하고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는 S펜은 손으로 쥐었을 때 일반 필기도구와 비교해도 괜찮을 정도로 파지감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악필인 필자도 나름 예쁘게 글자를 쓰고 그림을 그릴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제 메모장과 같은 노트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왔다고 생각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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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10 기능이 들어왔네!?

요술봉 등장

#요술봉

또한 갤럭시노트10에 추가된 기능들인 에어 액션을 지원하여 펜을 들고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위아래 좌우로 움직이면, 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물론 현재까지 많은 앱이 지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지원하는 앱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노트9에서부터 추가된 기능인 펜의 버튼을 사용하여 셀프를 촬영할 수 있는 기능도 당연히 지원합니다. 그러니 사진 촬영을 많이 하시거나 동영상을 촬영하시는 분들에게도 너무나 좋겠죠?

온 스크린 지문 인식

소중한 갤럭시 탭 S6를 완벽하게 보호해줄 보안 부분도 한번 집고 넘어가 볼까요? 기본적으로 패턴 및 얼굴 인식 기능은 탑재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얼굴 인식 같은 경우 각도를 맞춰야 되기 때문에 조금 불편하죠. 그래서 이번에 온 스크린 지문 인식까지 넣어주었습니다! 정말 대단하죠? 하지만 화면이 켜진 상태에서만 작동되기 때문에 디스플레이를 더블 탭 후 사용하면 정말 편리하고 안전하고 빠르게 잠금 화면을 풀 수 있습니다.

마음이 풍족해진 느낌?

마지막으로 배터리 부분도 이야기를 꼭 하고 싶었습니다. 무려 7,04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내장되어있어 하루 종일 사용하더라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한 러닝 타임을 보여줍니다. 또한 대용량의 배터리를 한세월 충전할 수 없죠? 그래서 고속 충전까지 지원합니다.

역대급이다! 무조건 추천!

바로 하나 질러야 되겠군..

필자가 갤럭시 탭 S6를 며칠 동안 사용해본 결과.. 드디어 종이로 된 메모장과 필기도구를 버릴 수 있는 날이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S펜의 필기감은 뛰어났습니다. 여기에 AKG 튜닝을 거친 스피커, 선명하고 밝은 디스플레이, 현존하는 모바일 최고의 CPU인 스냅드래곤을 장착한 엄청난 스펙은 게임은 물론 동영상 시청과 같은 전천후 엔터테인먼트 디바이스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평소에 이 제품을 눈여겨보셨던 분들은 무조건 구매하는 걸로.. ㅎㅎ

아차! 마지막 진짜 팁! 개인적으로 태블릿은 LTE를 지원하는 제품을 사야지 좀 더 활용할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 전용 모델은 이상하게 잘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필자의 경험이니! 이왕 구매하시려고 마음먹은 거 LTE 모델을 강력 추천합니다!

<어디서 싸게 주고 구매할 수 있찌!? 바로 여기!!>

 

필자가 갤럭시 탭을 처음 사용한 것은 노트 10.1 모델이었습니다. 이때부터 S펜의 매력에 빠져서 한동안 엄청 많이 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다 스마트폰이 워낙 좋아져서 태블릿을 판매하고 한동안 잘 지냈습니다. 하지만 태블릿이라는 아이템은 이상하게 있다가 없으면 뭔가 허전하더라고요. 그래서 여러 가지 제품들을 구경하고 만져봤지만, 펜이 없는 제품은 아예 사용하고 싶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나왔다!

삼성 갤럭시 탭 S6 왕의 귀환!

디자인의 중요성

제품을 구매할 때 소비자는 자연스럽게 디자인을 먼저 확인하게 됩니다. 일부 소비자는 디자인에 반하여 고가의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만큼 디자인은 제품을 구매할 때 상당히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전면 버튼 무!

얇은 베젤

그럼 삼성 갤럭시 탭 S6는 얼마나 예쁘고 고급스러워졌는지 한번 확인해봐야 되겠죠? 보시다시피 전면에 그 어떠한 버튼이 없어 깔끔한 느낌이 굉장히 강합니다. 전면의 디스플레이를 보면 꽤나 얇아진 베젤이 보입니다. 필자의 생각은 더욱 얇게 베젤을 만들 수 있지만, 베젤이 너무 얇아지면, 휴대성은 좋아지지만 그와 반대로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화면을 이리저리 터치하는 불편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베젤 리스는 오히려 불편?

그래서 일부러 베젤을 어느 정도 남겨두고 만든 것 같습니다. 상하좌우에 위치한 얇은 베젤은 손으로 쥐었을 때 터치가 이루어지지 않을 정도로만 딱 맞춰서 제작되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거든요. 특히 엄지손가락과 손바닥에 살짝 튀어나온 부분이 예술적으로 딱 맞아떨어져서 화면이 자동으로 터치되는 불편함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와.. 뭐 이렇게 얇지?

측면 부분으로 시선을 옮겨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바로 얇은 두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스마트폰 보다 더욱 얇은 두께를 보여주는데요? 정확하지 않지만 필자가 자를 사용하여 측정해봤는데 약 5.7mm 정도의 두께가 나왔습니다.

고급스러운데?

두께가 워낙 얇은 상태에서 다이아몬드 커팅을 사용했는지 측면의 디자인은 예술적으로 느껴집니다.

버튼 같은 경우 빅스비 버튼과 볼륨 업 다운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LTE 서비스와 외장 메모리를 넣을 수 있는 트레이가 보입니다.

외장 메모리는 후면에 넣을 수 있음!

기본으로 램 6GB / 내장 메모리 128GB 모델과 램 8GB / 내장 메모리 256GB 모델로 출시되어 넉넉한 저장 공간 덕분에 별도의 외장 메모리를 지원하지 않더라도 큰 불편함을 못 느낄 수 있지만, 외장 메모리를 사용할 경우 최대 2TB (공식적으로 1TB)로 저장 공간을 넓힐 수 있다는 것은 상당한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듀얼 카메라 적용

후면부를 보면 조금 놀라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카메라! 보통 태블릿은 카메라를 신경 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모델은 광각 카메라(1300만 화소)와 초광각 카메라(500만 화소)를 넣어줌으로써 플래그십 스마트폰 부럽지 않은 촬영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오!? 아이디어 좋구먼!

카메라 바로 옆으로는 S펜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보이는데요. 다른 평평한 부분보다 살짝 오목하게 들어가 있어 S펜을 좀 더 안정적으로 보관할 수 있게 설계되었습니다.

정품 커버

추가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커버를 사용할 경우 받침대는 물론 펜을 좀 더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부분은 아이디어가 정말 신선했습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정품 커버는 선택이 아닌 필수 아이템 같은 느낌입니다. 펜 분실률도 낮춰주고 흠집과 넓은 디스플레이를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거든요. 또한 스탠딩까지 가능하니 필수 아이템!

플래그십 고성능 CPU

스마트폰이건 태블릿이건 CPU의 역할은 상당히 큽니다. 전체적인 퍼포먼스를 좌우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이 모델은 과감하게 스냅드래곤 855를 넣어주었습니다. 현재 스냅드래곤 855 다음 버전인 플러스도 출시하였지만, 들어간 제품을 찾는 것도 힘들 만큼 시장에 풀린 제품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즉 스냅드래곤의 최신 플래그십 CPU를 장착한 모델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노트10과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다!

그럼 성능은 어느 정도일까요? 객관적인 데이터를 비교해보기 위하여 유명한 벤치마크 프로그램인 안투투와 긱벤치를 각각 실행해봤는데요. 결과 값은 상당히 잘 나왔습니다. 현재 출시된 스마트폰과 견주어도 부족함 없는 성능으로 봐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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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구동 속도도 빠르고 리프레시도 적다!

얼마나 빠를까?

대용량의 램과 고성능을 자랑하는 스냅드래곤 855 CPU가 만나서 모든 작업은 빠릿하면서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여러 앱을 번갈아가면서 이동하더라도 리프레시가 적었으며, 앱이 구동되는 속도 또한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뛰어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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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양이 좋아야 됨!

게임도 부드럽게 플레이!

갤럭시 탭 S6의 대화면과 뛰어난 스펙이 만나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게임을 즐길 때 작은 화면으로 즐기던 게임의 재미가 180도 달라집니다. 훨씬 더 실감 나며, 적을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또한 워낙 가벼운 무게 덕분에 오랫동안 들고 게임을 하더라도 다른 태블릿 보다 피로한 느낌이 덜 하였습니다.

AKG 사운드

게임을 즐길 때 화려하고 눈이 즐거운 그래픽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부분이 하나 더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운드! AKG 튜닝된 4개의 스피커가 만나니 PC로 즐기는 게임만큼 박진감 넘치고 즐거운 시간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화질 진짜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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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대박! 짱짱하다!

블루투스 스피커를 집어 삼켰나?

#블루투스 스피커

높은 해상도와 선명하고 밝은 디스플레이 덕분에 유튜브와 넷플릭스를 즐기는 시간이 점점 늘어났습니다. 또한 위에서 이야기한 AKG로 튜닝된 4개의 스피커로 들리는 소리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별도로 사용하지 않아도 될 만큼 훌륭한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가형 블루투스 스피커보다 훨씬 좋은 소리를 들려준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바뀔 것 같음.

엔터테인먼트가 워낙 훌륭하지만 갤럭시 탭 S6는 S펜이라는 아이템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S펜을 뽑아서 언제 어디서든지 자유롭게 필기를 할 수 있으며,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즉흥적으로 바로 메모를 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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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 도구 안 가지고 다녀도 되겠다!

필기감 예술!

S펜의 필기감은 기존에 출시된 그 어떤 제품보다 필기감이 뛰어났습니다. 우선 갤럭시노트 시리즈와 다르게 살짝 도톰하고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는 S펜은 손으로 쥐었을 때 일반 필기도구와 비교해도 괜찮을 정도로 파지감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악필인 필자도 나름 예쁘게 글자를 쓰고 그림을 그릴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제 메모장과 같은 노트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왔다고 생각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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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10 기능이 들어왔네!?

요술봉 등장

#요술봉

또한 갤럭시노트10에 추가된 기능들인 에어 액션을 지원하여 펜을 들고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위아래 좌우로 움직이면, 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물론 현재까지 많은 앱이 지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지원하는 앱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노트9에서부터 추가된 기능인 펜의 버튼을 사용하여 셀프를 촬영할 수 있는 기능도 당연히 지원합니다. 그러니 사진 촬영을 많이 하시거나 동영상을 촬영하시는 분들에게도 너무나 좋겠죠?

온 스크린 지문 인식

소중한 갤럭시 탭 S6를 완벽하게 보호해줄 보안 부분도 한번 집고 넘어가 볼까요? 기본적으로 패턴 및 얼굴 인식 기능은 탑재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얼굴 인식 같은 경우 각도를 맞춰야 되기 때문에 조금 불편하죠. 그래서 이번에 온 스크린 지문 인식까지 넣어주었습니다! 정말 대단하죠? 하지만 화면이 켜진 상태에서만 작동되기 때문에 디스플레이를 더블 탭 후 사용하면 정말 편리하고 안전하고 빠르게 잠금 화면을 풀 수 있습니다.

마음이 풍족해진 느낌?

마지막으로 배터리 부분도 이야기를 꼭 하고 싶었습니다. 무려 7,04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내장되어있어 하루 종일 사용하더라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한 러닝 타임을 보여줍니다. 또한 대용량의 배터리를 한세월 충전할 수 없죠? 그래서 고속 충전까지 지원합니다.

역대급이다! 무조건 추천!

바로 하나 질러야 되겠군..

필자가 갤럭시 탭 S6를 며칠 동안 사용해본 결과.. 드디어 종이로 된 메모장과 필기도구를 버릴 수 있는 날이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S펜의 필기감은 뛰어났습니다. 여기에 AKG 튜닝을 거친 스피커, 선명하고 밝은 디스플레이, 현존하는 모바일 최고의 CPU인 스냅드래곤을 장착한 엄청난 스펙은 게임은 물론 동영상 시청과 같은 전천후 엔터테인먼트 디바이스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평소에 이 제품을 눈여겨보셨던 분들은 무조건 구매하는 걸로.. ㅎㅎ

아차! 마지막 진짜 팁! 개인적으로 태블릿은 LTE를 지원하는 제품을 사야지 좀 더 활용할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 전용 모델은 이상하게 잘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필자의 경험이니! 이왕 구매하시려고 마음먹은 거 LTE 모델을 강력 추천합니다!

<어디서 싸게 주고 구매할 수 있찌!? 바로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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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탭 S6 개봉기, 색상 로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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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 2019.09.24
#삼성  #갤럭시  #갤럭시탭S6  #samsung  #galaxy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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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터포르입니다.

이전에 리뷰를 진행했던 갤럭시 탭 S6를 직접 구매했습니다. 사전예약 때 구매를 했지만, 일이 워낙 바빠서 지금에서야 개봉을 하게 되네요. 삼성 노트북 7과 갤럭시노트10도 함께 구입을 하여 앞으로 각 디바이스의 리뷰와 삼성 에코 시스템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루려고 합니다.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하여 높은 사양을 갖췄으며, S펜(4096 필압 지원)을 통한 폭넓은 활용성을 겸비한 것이 특징인 태블릿입니다. 게임과 멀티미디어, 그리고 생산성까지 모두 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이번 포스팅은 첫 번째 리뷰로 Galaxy Tab S6의 개봉기와 간단한 특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전예약으로 구매를 해서 그런지 배송은 퀵처럼 직접 기사분이 전달을 해주셨습니다. 별도의 박스나 사은품은 같이 오지 않았고요. 직접 돈을 주고 산 디바이스들이라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고, 보다 실사용과 밀접한 리뷰를 진행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전면에는 컬러를 알려주는 제품의 일러스트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로고는 글로우처럼 여러 가지 컬러로 빛나네요~

갤럭시 탭 S6 색상은 총 3가지입니다.

하늘색 계통의 클라우드 블루, 아마 많은 분들이 이 컬러를 선택했을 것입니다.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마운틴 그레이

그리고 제가 선택한 로즈 블러시입니다. 핑크보다는 살짝 옅습니다.

Living Coral 접목했다고 하는군요. 2019년 팬톤 올해의 색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패키지 측면에는 5.7mm의 얇은 두께의 제품 이미지가 나와있습니다.

볼륨 버튼과 빅스비/전원 버튼, 그리고 유심 트레이가 모두 한 쪽에 있네요.

후면에는 검수를 진행한 직원의 이름과 센터, 제품 모델명이 나옵니다.

상단에는 스펙이 자세하게 기재되어 있습니다.

모델 구분 : 256GB/LTE

참고로 LTE/와이파이 두 가지 모델이 존재합니다.

다만, 128GB는 6GB 메모리 / 256GB는 8GB 메모리입니다.

급 나누기를 이렇게 했네요.

가격은 대략 8만씩 차이가 난다고 보면 됩니다.

267.2mm WQXGA 2560*1600, 10.5인치 디스플레이

무게 420g, 두께 5.7mm

16:10 해상도입니다. 아이패드는 4:3이고요. 영화를 볼 때는 탭S6가 좋고, 문서의 정보 출력량 면에서는 아이패드가 더 낫습니다.

쿼드 스피커 by AKG 튜닝(스테레오 스피커)

8GB 메모리, 256GB 내장 스토리지

삼성 덱스 태블릿(외부 모니터에 연결하지 않고 바로 덱스 사용 가능)

충전 - USB C 타입 , 7040mAh 배터리, 15W 고속 충전 지원

1300만 F2.0 일반 화각, 500만 F2.2 초광각 듀얼 카메라

전면카메라 800만

스냅드래곤 855

운영제체 안드로이드9, One-UI 1.5 빌드

마이크로 SD 카드 지원 1TB


봉인실이 상/하단 2개가 부착되어 있으므로 이를 통해 새 제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신품을 구매했는데 봉인실이 없거나 훼손되어 있으면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면 될 것 같네요.


짜잔~~ 본체는 하얀 부직포로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습니다.

S펜을 자주 사용하는 분들은 종이질감 필름이나 강화유리 등을 미리 준비하면 개봉을 하자마자 동시에 시도하면, 먼지 유입 없이 깔끔하게 부착할 수 있습니다.

후면에는 S 펜을 뒷면에 붙여 충전을 하라는 의미의 그림이 인쇄되어 있네요.

홈에 맞춰도 마그네틱 힘이 약해 들고 다닐 때는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야외에서 사용하는 분들은 펜을 함께 수납할 수 있는 케이스를 따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면은 블랙 베젤과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베젤이 상당히 얇아서 화면 몰입감은 상당히 좋습니다.

홈버튼이 없어서 더욱 그렇게 느껴집니다.

10.5인치를 제대로 활용하는 기분입니다. 슈퍼 아몰레드 패널로 IPS와 비교해 검은색을 완벽하게 표현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화질 측면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스스로 빛을 내는 발광소자로 명암비가 더 높거든요. 또한, 라미네이팅 기술을 적용하여 강화유리와 액정 화면 간의 거리를 좁혀 보다 쫀득한 화질을 자랑합니다.


후면은 S Pen을 부착하는 영역이 살짝 음각이 되어 있으며, 하단 쪽에 고무 같은 파츠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방향을 잘 맞춘 후 부착해야 제대로 충전이 될 것 같네요. 10분만 충전해도 최대 1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방전 역시 빠를 수 있지만, 잠깐 부착해도 원격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 같네요.

방전이 되어도 디스플레이 드로잉 기능은 여전히 사용할 수 있고요.


위에는 일반 화각, 광각 2가지 화각의 듀얼 카메라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세로 방향으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카메라 힘을 줬지만, OIS는 적용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자리서 사진을 찍거나 발표 자료를 찍을 때 유용할 것 같습니다.

행사장 사진을 찍어서 그 자리서 바로 포스팅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가운데에 삼성 로고가 각인되어 있으며, 하단에는 Sound By AKG로 쿼드 스피커/스테레오 사운드의 가치를 뽐내고 있습니다.

사운드는 확실히 갤럭시 탭 S6가 좋습니다. 크고 웅장하며, 노이즈도 별로 없습니다.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메탈 프레임으로 후면/측면이 되어 있어 안테나 선이 상당히 크게 보입니다. 이것 때문에 말끔한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이것은 아이패드도 마찬가지입니다. 강화유리를 사용하지 않는 제품은 모두 그렇다고 보면 됩니다.


새로워진 S 펜은 6축 모션 센서를 탑재했습니다. 상하좌우, 시계/반시계 방향으로 6가지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카메라 전환뿐 아니라 줌/인 아웃까지 원격으로 명령을 내릴 수 있죠. 거리는 약 10m 반경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 및 영상,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어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S 펜 개발도구 키트 SDK를 공개해 앞으로는 서드파티 어플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이용하는 게임도 많이 나와줬으면 하네요.


태블릿 혹은 스마트폰의 두되는 AP입니다. 스냅드래곤 855(옥타코어)를 채택했습니다.

엑시노트 9820, 스냅드래곤 855 등이 최신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AP라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탭 중에 최신 AP를 탑재한 것은 이번 시리즈가 유일합니다.

항상 중간급 혹은 지난 세대 CPU를 넣었거든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높은 가격임에도 가성비가 좋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측면에 볼륨 버튼, 전원/빅스비 버튼, 마이크, 유심 트레이 등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반대쪽은 키보드 케이스를 장착하기 위한 포고핀 및 홀이 있습니다.

하단은 스피커 그릴 2개가 양쪽에 있으며, USB C 타입 충전 단자가 있습니다.

상단은 마이크, 스피커 그릴 2개 등이 있고요.

이어폰 잭은 빠졌습니다.


구성품은 어댑티브 패스트 차징 어댑터, S펜, S펜키트(추가 펜촉 2개) 케이블, 유심핀, USB C 타입 이어폰이 있습니다.

이어폰은 AKG가 아닌 일반 이어폰이네요. 갤노트10과는 다릅니다. 이점은 조금 아쉽네요.

블루투스 이어폰이 대세니 갤럭시 버즈나 다른 것으로 대체하면 좋을 것 같네요.

그래도 돌비 애트모스를 접목한 쿼드 스피커 및 스테레오 지원으로 이어폰을 연결하지 않고 사용하기 좋은 사운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유심 트레이는 앞/뒷면으로 마이크로 SD카드/유심을 각각 장착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짧아서 LTE가 아닌 와이파이가 왔나 잠깐 의심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답니다. 호호~


S펜은 삼성 갤럭시 탭S6와 동일한 컬러로 되어 있으며,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의 S PEN보다 크고 두껍습니다.

일반 볼펜을 잡는 느낌입니다. 납작해서 크기에 비해 그립감이 좋고요.


Galaxy Tab S6를 구입한 이유는 블로그 포스팅을 작성하거나 간단한 영상작업 등 노트북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그래서 키보드 케이스를 주문했고요. 그리고 모바일 게임 리뷰를 할 때 모바일 게임 엔진 플랫폼 유니티, 언리얼 엔진 탑재의 성능을 체감해보고 싶었거든요.

그중 핵심은 덱스 모드를 태블릿 화면 자체에서 지원한다는 점이 컸습니다. S10e를 사용하는 지인이 외부에서 잘 활용하는 것으로 몇 개월간 봤거든요. 물론, 삼성 노트북 7도 구입해서 함께 사용할 예정이라 각각의 활용법을 앞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키보드 케이스 신청과 세팅을 하러 슝~~~

직접 구매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워터포르입니다.

이전에 리뷰를 진행했던 갤럭시 탭 S6를 직접 구매했습니다. 사전예약 때 구매를 했지만, 일이 워낙 바빠서 지금에서야 개봉을 하게 되네요. 삼성 노트북 7과 갤럭시노트10도 함께 구입을 하여 앞으로 각 디바이스의 리뷰와 삼성 에코 시스템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루려고 합니다.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하여 높은 사양을 갖췄으며, S펜(4096 필압 지원)을 통한 폭넓은 활용성을 겸비한 것이 특징인 태블릿입니다. 게임과 멀티미디어, 그리고 생산성까지 모두 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이번 포스팅은 첫 번째 리뷰로 Galaxy Tab S6의 개봉기와 간단한 특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전예약으로 구매를 해서 그런지 배송은 퀵처럼 직접 기사분이 전달을 해주셨습니다. 별도의 박스나 사은품은 같이 오지 않았고요. 직접 돈을 주고 산 디바이스들이라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고, 보다 실사용과 밀접한 리뷰를 진행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전면에는 컬러를 알려주는 제품의 일러스트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로고는 글로우처럼 여러 가지 컬러로 빛나네요~

갤럭시 탭 S6 색상은 총 3가지입니다.

하늘색 계통의 클라우드 블루, 아마 많은 분들이 이 컬러를 선택했을 것입니다.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마운틴 그레이

그리고 제가 선택한 로즈 블러시입니다. 핑크보다는 살짝 옅습니다.

Living Coral 접목했다고 하는군요. 2019년 팬톤 올해의 색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패키지 측면에는 5.7mm의 얇은 두께의 제품 이미지가 나와있습니다.

볼륨 버튼과 빅스비/전원 버튼, 그리고 유심 트레이가 모두 한 쪽에 있네요.

후면에는 검수를 진행한 직원의 이름과 센터, 제품 모델명이 나옵니다.

상단에는 스펙이 자세하게 기재되어 있습니다.

모델 구분 : 256GB/LTE

참고로 LTE/와이파이 두 가지 모델이 존재합니다.

다만, 128GB는 6GB 메모리 / 256GB는 8GB 메모리입니다.

급 나누기를 이렇게 했네요.

가격은 대략 8만씩 차이가 난다고 보면 됩니다.

267.2mm WQXGA 2560*1600, 10.5인치 디스플레이

무게 420g, 두께 5.7mm

16:10 해상도입니다. 아이패드는 4:3이고요. 영화를 볼 때는 탭S6가 좋고, 문서의 정보 출력량 면에서는 아이패드가 더 낫습니다.

쿼드 스피커 by AKG 튜닝(스테레오 스피커)

8GB 메모리, 256GB 내장 스토리지

삼성 덱스 태블릿(외부 모니터에 연결하지 않고 바로 덱스 사용 가능)

충전 - USB C 타입 , 7040mAh 배터리, 15W 고속 충전 지원

1300만 F2.0 일반 화각, 500만 F2.2 초광각 듀얼 카메라

전면카메라 800만

스냅드래곤 855

운영제체 안드로이드9, One-UI 1.5 빌드

마이크로 SD 카드 지원 1TB


봉인실이 상/하단 2개가 부착되어 있으므로 이를 통해 새 제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신품을 구매했는데 봉인실이 없거나 훼손되어 있으면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면 될 것 같네요.


짜잔~~ 본체는 하얀 부직포로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습니다.

S펜을 자주 사용하는 분들은 종이질감 필름이나 강화유리 등을 미리 준비하면 개봉을 하자마자 동시에 시도하면, 먼지 유입 없이 깔끔하게 부착할 수 있습니다.

후면에는 S 펜을 뒷면에 붙여 충전을 하라는 의미의 그림이 인쇄되어 있네요.

홈에 맞춰도 마그네틱 힘이 약해 들고 다닐 때는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야외에서 사용하는 분들은 펜을 함께 수납할 수 있는 케이스를 따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면은 블랙 베젤과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베젤이 상당히 얇아서 화면 몰입감은 상당히 좋습니다.

홈버튼이 없어서 더욱 그렇게 느껴집니다.

10.5인치를 제대로 활용하는 기분입니다. 슈퍼 아몰레드 패널로 IPS와 비교해 검은색을 완벽하게 표현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화질 측면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스스로 빛을 내는 발광소자로 명암비가 더 높거든요. 또한, 라미네이팅 기술을 적용하여 강화유리와 액정 화면 간의 거리를 좁혀 보다 쫀득한 화질을 자랑합니다.


후면은 S Pen을 부착하는 영역이 살짝 음각이 되어 있으며, 하단 쪽에 고무 같은 파츠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방향을 잘 맞춘 후 부착해야 제대로 충전이 될 것 같네요. 10분만 충전해도 최대 1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방전 역시 빠를 수 있지만, 잠깐 부착해도 원격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 같네요.

방전이 되어도 디스플레이 드로잉 기능은 여전히 사용할 수 있고요.


위에는 일반 화각, 광각 2가지 화각의 듀얼 카메라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세로 방향으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카메라 힘을 줬지만, OIS는 적용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자리서 사진을 찍거나 발표 자료를 찍을 때 유용할 것 같습니다.

행사장 사진을 찍어서 그 자리서 바로 포스팅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가운데에 삼성 로고가 각인되어 있으며, 하단에는 Sound By AKG로 쿼드 스피커/스테레오 사운드의 가치를 뽐내고 있습니다.

사운드는 확실히 갤럭시 탭 S6가 좋습니다. 크고 웅장하며, 노이즈도 별로 없습니다.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메탈 프레임으로 후면/측면이 되어 있어 안테나 선이 상당히 크게 보입니다. 이것 때문에 말끔한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이것은 아이패드도 마찬가지입니다. 강화유리를 사용하지 않는 제품은 모두 그렇다고 보면 됩니다.


새로워진 S 펜은 6축 모션 센서를 탑재했습니다. 상하좌우, 시계/반시계 방향으로 6가지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카메라 전환뿐 아니라 줌/인 아웃까지 원격으로 명령을 내릴 수 있죠. 거리는 약 10m 반경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 및 영상,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어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S 펜 개발도구 키트 SDK를 공개해 앞으로는 서드파티 어플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이용하는 게임도 많이 나와줬으면 하네요.


태블릿 혹은 스마트폰의 두되는 AP입니다. 스냅드래곤 855(옥타코어)를 채택했습니다.

엑시노트 9820, 스냅드래곤 855 등이 최신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AP라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탭 중에 최신 AP를 탑재한 것은 이번 시리즈가 유일합니다.

항상 중간급 혹은 지난 세대 CPU를 넣었거든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높은 가격임에도 가성비가 좋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측면에 볼륨 버튼, 전원/빅스비 버튼, 마이크, 유심 트레이 등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반대쪽은 키보드 케이스를 장착하기 위한 포고핀 및 홀이 있습니다.

하단은 스피커 그릴 2개가 양쪽에 있으며, USB C 타입 충전 단자가 있습니다.

상단은 마이크, 스피커 그릴 2개 등이 있고요.

이어폰 잭은 빠졌습니다.


구성품은 어댑티브 패스트 차징 어댑터, S펜, S펜키트(추가 펜촉 2개) 케이블, 유심핀, USB C 타입 이어폰이 있습니다.

이어폰은 AKG가 아닌 일반 이어폰이네요. 갤노트10과는 다릅니다. 이점은 조금 아쉽네요.

블루투스 이어폰이 대세니 갤럭시 버즈나 다른 것으로 대체하면 좋을 것 같네요.

그래도 돌비 애트모스를 접목한 쿼드 스피커 및 스테레오 지원으로 이어폰을 연결하지 않고 사용하기 좋은 사운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유심 트레이는 앞/뒷면으로 마이크로 SD카드/유심을 각각 장착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짧아서 LTE가 아닌 와이파이가 왔나 잠깐 의심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답니다. 호호~


S펜은 삼성 갤럭시 탭S6와 동일한 컬러로 되어 있으며,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의 S PEN보다 크고 두껍습니다.

일반 볼펜을 잡는 느낌입니다. 납작해서 크기에 비해 그립감이 좋고요.


Galaxy Tab S6를 구입한 이유는 블로그 포스팅을 작성하거나 간단한 영상작업 등 노트북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그래서 키보드 케이스를 주문했고요. 그리고 모바일 게임 리뷰를 할 때 모바일 게임 엔진 플랫폼 유니티, 언리얼 엔진 탑재의 성능을 체감해보고 싶었거든요.

그중 핵심은 덱스 모드를 태블릿 화면 자체에서 지원한다는 점이 컸습니다. S10e를 사용하는 지인이 외부에서 잘 활용하는 것으로 몇 개월간 봤거든요. 물론, 삼성 노트북 7도 구입해서 함께 사용할 예정이라 각각의 활용법을 앞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키보드 케이스 신청과 세팅을 하러 슝~~~

직접 구매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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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461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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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이 강한 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 추천해요  
(0) - (0)
무선청소기 - 2019.03.13
#삼성청소기  #삼성무선청소기  #청소기  #삼성제트  #삼성청소기제트  #무선청소기 
무선청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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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이 강한 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로 추천해요!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미세먼지 최악인 경우도 없지 않았나 합니다. 여행을 다녀오니 그 맑던 제주 하늘, 공기가 너무 그리워요 ㅠ 한번씩 새로운 무언가를 배우러 떠나고 돌아오면 며칠 집을 비웠다고는 하지만 실내에 고스란히 쌓여있는 실내 먼지를 털어내기 위해 앉을 틈도 없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야 했던 과거가 꽤 멀게 느껴졌어요. 특히나 제가 살고 있는 인천은 여행하는 동안, 그리고 돌아와서 지금까지 매우 나쁜 대기 질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2박 3일 여행을 끝내고 돌아오니 특별히 다름을 느끼지 못했거든요.

"어머 청소부터 해야겠다!" 그런 생각이 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벌써 두 달 넘게 저와 가족들의 공간을 쾌적하게 해주고 있는 청소기 덕분이 아닐까 하는데요. 아이들이 어릴 때는 기어 다니고 하다 보니 며칠 집 비우는 일이 생기면 바닥에 착 내려앉은 먼지가 기어 다니며 손가락 쪽쪽 빠는 아가 입으로 다 들어가겠다 싶어 돌아오자마자 일하기 바빴거든요. 지금이 그 시절이라고 해도 저는 조금 더 쉴 수 있는 엄마였을 거 같습니다. 무선청소기 삼성 제트를 만난 후부터 삶의 질이 달라지고 있다는 걸 이렇게도 느끼는구나 하는 요즘이거든요:)

아이들이 오늘부터 개학이에요 ^^ 야호~ 신나기도 하고 그동안은 치워도 돌아서면 또 색종이 조각이며 그리기 한다고 나오는 지우개 가루들, 돌아서면 또 생기고 아이 둘에 댕댕이까지 키우다 보니 청소해도 티가 안 나는 느낌이 좀 들긴 하지만 그런 생각을 한방에 정리해준 삼성 제트로 조용함이 다시금 찾아온 틈에 오늘은 물걸레도 돌렸어요 ^^ LED 디스플레이로 지금 청소기의 상태를 한눈에 알기 쉽고 처음 전원을 켜면 시작되는 강력, 단계를 올리면 초강력 내리면 일반 모드로 현재 진행하는 상황을 표시해 주죠. 물걸레 브러시로 바꾸면 물걸레 모드로 보여주는데 아직까지 사용하면서 오류가 작동한 적이 없다 보니까 에러 체크 디스플레이는 구경을 못해보았는데요. 문제가 생기면 똑똑하게 알려주는 LED 디스플레이 덕분에 청소기가 갑자기 작동을 멈춰도 무엇 때문에 이러는지 몰라 답답할 일도 없지 싶더라고요^^ 바쁜 시간 쪼개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거나 할 필요 없이 집에서도 자가 진단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들이 의외로 많다고 하던데 번거로움을 덜어주니 생활에 꼭 필요한 부분이 아닌가 싶었어요.

어디에 세워두어도 좋은 디자인과 안정감 있게 자리를 잡은 Z형의 제트 스테이션 덕분에 충전과 액세서리 보관까지 편하게 할 수 있는데요. 벽에 고정하여 설치하지 않더라도 튼튼해서 내가 편한 곳으로 손쉽게 이동하며 쓸 수 있으니까 너무 편하더라고요. 여분의 배터리까지 충전할 수 있고 삼성 무선 청소기 제트에 장착한 배터리 역시 충전이 되니까 언제든 꺼지지 않는 청소기가 되어준다는 부분도 참 만족스러웠어요.

 

저는 키가 작은 편이라서 연장관을 올려서 사용하고 있지는 않지만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4단 길이 조절 파이프로 사용자의 키 (160~180Cm)에 맞춰서 조절이 되니까 보다 편한 자세로 청소기 사용을 할 수 있답니다. 키가 큰 사람이라고 허리를 구부려서 쓰지 않아도 된다는 거죠 ^^

우리나라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서 한국형 바닥에 사용하기 적합한 브러시에요.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어서 더욱 편리한데요. 물걸레 브러시가 있어서 바닥을 깨끗하게 닦을 수 있고 은사가 포함된 융 소재 브러시로 먼지가 엉겨 붙지 않게 하니 늘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기존에 사용하던 청소 브러시들은 나중에 청소를 하기도 힘들어서 더러움을 느끼지만 방법이 없었던 적이 많았는데 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의 소프트 마루 브러시는 손쉽게 분리가 되니까 이 또한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 펫/침구 브러시는 강아지 쿠션이나 침대 먼지를 제거하기 수월해서 세 가지 모두 꾸준하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브러시 및 액세서리 구성은 모델에 따라 상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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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강력>초강력 모드에 맞게

더욱 빠르게 회전하고

어디든 부드럽게 먼지를 빨아들여요

버튼 하나면 요렇게 소프트 마루 브러시 은사 포함된 롤이 빠져나와서 머리카락이나 먼지가 끼이더라도 금방 제거가 가능해요. 언제나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건 참 마음에 드는 부분이더라고요. 여기에 바닥이 까지지 않는 것도 한몫하고 겨우내 사용했던 카펫 위를 청소하기에도 부드러운 소재감과 흡입력으로 깔끔하게 흡입하니 무선 청소기는 흡입이 약하다고 생각하던 주변 지인 몇 분도 갈아탈 준비를 하시더라고요.

 

펫/침구 브러시는 저희 집에 꼭 필요한데 작지만 그 존재감이 참 커요 ^^ 고무 재질로 되어 있어서 털이 긴 장모 치와와지만 모질이 엉키거나 하는 일이 없고 침대 위나 이불에 있는 먼지, 머리카락도 잘 흡입하더라고요. 아직도 안에 있는 브러시가 새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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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걸레 브러시도 이렇게 일회용 물걸레 청소포를 붙여주기만 하면

알아서 척척 돌아가며 깨끗하게 닦아주니까

너무 편해요 ^^

 

옆으로 밀면 더 많은 사진을 볼 수 있어요!

물걸레 브러시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사용하는데 이번에 여행 다녀오고서는 정리하고 간 그대로고 애들도 강아지도 없던 빈집이라 그런가 가기 전에 청소기를 싹 돌리고 가서 그런가 깨끗하더라고요~ 그래서 다녀온 지 일주일 다 되어가는 오늘에서야 돌렸다지요 ㅋㅋㅋ 아직 여독이 쌓여 그런가 계속 피곤하기도 하고 밀린 일거리에 힘들다 싶어 일회용 물걸레 청소포를 사용했는데 웬일! 너무 편한 거 있죠~

전용 부착 패드 벨크로 면에 맞닿게끔 일회용 청소포를 붙여서 돌려주고 버리면 되는데 처음 사용해 보는데요 오픈을 딱하는 순간 향균 물티슈 처럼 시원한 향이 싹 퍼지더라고요~ 두께가 엄청 두툼해서 온 집안을 다 닦고 마무리 애들 방은 뒤집어서 또 반대쪽을 사용하니 정말 꼼꼼하고 야무지게 닦을 수 있었어요. 기존에 청소포는 빨아서 쓰고 가끔씩 에너지가 떨어졌을 때는 요렇게 일회용 써도 편하고 좋을 거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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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바닥을 닦아 내는 거

보이시나요?

허.... ㅋㅋㅋㅋ 더러움이 이렇게 묻어 나네요~ 물걸레 빨지 않아도 되니까 엄청 편해서 좋았어요 헤헤 ㅋㅋ 반대쪽도 활용할 수 있어서 야무지게 사용하고 시원하게 버릴 수 있다는 점~ ㅋ 이렇게 편해지면 이제 청소는 일도 아니겠다 이런 생각이 드니 괜스레 입꼬리가 올라가는 거 있죠 ㅋㅋㅋ

한국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진 만큼 사용도 편하고 보관도 깔끔해서 삼성 제트 들이고 나서는 뭔가 가뿐해지는 기분이에요 ^^ 억척스럽게 힘들여 공들여 하던 청소가 아니라 언제든 뚝딱? 해결되는 느낌이랄까요? 오늘처럼 일회용 물걸레 돌리는 날은 더욱 그렇고요 ㅋㅋㅋ 날씨가 아무리 최악으로 이어져도 쾌적함은 쭉~ 이어지네요.

앞으로 본격적인 봄이 다가오면 미세먼지가 더 심해질 텐데 미세먼지 안심 청소기 삼성 제트 덕분에 이렇게 안심할 수 있어서, 매일 상쾌한 공간 안에 생활할 수 있어서 만족합니다. ^^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좋은 선택을 했구나 하는 뿌듯함은 보너스인 거 같아요~ 따뜻한 봄, 많은 분들이 행복한 봄을 맞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 오늘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려요~ 마스크 꼭 준비해서 외출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게 행복한 봄맞이하시길 바라요 ^^

디테일이 강한 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로 추천해요!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미세먼지 최악인 경우도 없지 않았나 합니다. 여행을 다녀오니 그 맑던 제주 하늘, 공기가 너무 그리워요 ㅠ 한번씩 새로운 무언가를 배우러 떠나고 돌아오면 며칠 집을 비웠다고는 하지만 실내에 고스란히 쌓여있는 실내 먼지를 털어내기 위해 앉을 틈도 없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야 했던 과거가 꽤 멀게 느껴졌어요. 특히나 제가 살고 있는 인천은 여행하는 동안, 그리고 돌아와서 지금까지 매우 나쁜 대기 질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2박 3일 여행을 끝내고 돌아오니 특별히 다름을 느끼지 못했거든요.

"어머 청소부터 해야겠다!" 그런 생각이 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벌써 두 달 넘게 저와 가족들의 공간을 쾌적하게 해주고 있는 청소기 덕분이 아닐까 하는데요. 아이들이 어릴 때는 기어 다니고 하다 보니 며칠 집 비우는 일이 생기면 바닥에 착 내려앉은 먼지가 기어 다니며 손가락 쪽쪽 빠는 아가 입으로 다 들어가겠다 싶어 돌아오자마자 일하기 바빴거든요. 지금이 그 시절이라고 해도 저는 조금 더 쉴 수 있는 엄마였을 거 같습니다. 무선청소기 삼성 제트를 만난 후부터 삶의 질이 달라지고 있다는 걸 이렇게도 느끼는구나 하는 요즘이거든요:)

아이들이 오늘부터 개학이에요 ^^ 야호~ 신나기도 하고 그동안은 치워도 돌아서면 또 색종이 조각이며 그리기 한다고 나오는 지우개 가루들, 돌아서면 또 생기고 아이 둘에 댕댕이까지 키우다 보니 청소해도 티가 안 나는 느낌이 좀 들긴 하지만 그런 생각을 한방에 정리해준 삼성 제트로 조용함이 다시금 찾아온 틈에 오늘은 물걸레도 돌렸어요 ^^ LED 디스플레이로 지금 청소기의 상태를 한눈에 알기 쉽고 처음 전원을 켜면 시작되는 강력, 단계를 올리면 초강력 내리면 일반 모드로 현재 진행하는 상황을 표시해 주죠. 물걸레 브러시로 바꾸면 물걸레 모드로 보여주는데 아직까지 사용하면서 오류가 작동한 적이 없다 보니까 에러 체크 디스플레이는 구경을 못해보았는데요. 문제가 생기면 똑똑하게 알려주는 LED 디스플레이 덕분에 청소기가 갑자기 작동을 멈춰도 무엇 때문에 이러는지 몰라 답답할 일도 없지 싶더라고요^^ 바쁜 시간 쪼개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거나 할 필요 없이 집에서도 자가 진단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들이 의외로 많다고 하던데 번거로움을 덜어주니 생활에 꼭 필요한 부분이 아닌가 싶었어요.

어디에 세워두어도 좋은 디자인과 안정감 있게 자리를 잡은 Z형의 제트 스테이션 덕분에 충전과 액세서리 보관까지 편하게 할 수 있는데요. 벽에 고정하여 설치하지 않더라도 튼튼해서 내가 편한 곳으로 손쉽게 이동하며 쓸 수 있으니까 너무 편하더라고요. 여분의 배터리까지 충전할 수 있고 삼성 무선 청소기 제트에 장착한 배터리 역시 충전이 되니까 언제든 꺼지지 않는 청소기가 되어준다는 부분도 참 만족스러웠어요.

 

저는 키가 작은 편이라서 연장관을 올려서 사용하고 있지는 않지만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4단 길이 조절 파이프로 사용자의 키 (160~180Cm)에 맞춰서 조절이 되니까 보다 편한 자세로 청소기 사용을 할 수 있답니다. 키가 큰 사람이라고 허리를 구부려서 쓰지 않아도 된다는 거죠 ^^

우리나라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서 한국형 바닥에 사용하기 적합한 브러시에요.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어서 더욱 편리한데요. 물걸레 브러시가 있어서 바닥을 깨끗하게 닦을 수 있고 은사가 포함된 융 소재 브러시로 먼지가 엉겨 붙지 않게 하니 늘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기존에 사용하던 청소 브러시들은 나중에 청소를 하기도 힘들어서 더러움을 느끼지만 방법이 없었던 적이 많았는데 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의 소프트 마루 브러시는 손쉽게 분리가 되니까 이 또한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 펫/침구 브러시는 강아지 쿠션이나 침대 먼지를 제거하기 수월해서 세 가지 모두 꾸준하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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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강력>초강력 모드에 맞게

더욱 빠르게 회전하고

어디든 부드럽게 먼지를 빨아들여요

버튼 하나면 요렇게 소프트 마루 브러시 은사 포함된 롤이 빠져나와서 머리카락이나 먼지가 끼이더라도 금방 제거가 가능해요. 언제나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건 참 마음에 드는 부분이더라고요. 여기에 바닥이 까지지 않는 것도 한몫하고 겨우내 사용했던 카펫 위를 청소하기에도 부드러운 소재감과 흡입력으로 깔끔하게 흡입하니 무선 청소기는 흡입이 약하다고 생각하던 주변 지인 몇 분도 갈아탈 준비를 하시더라고요.

 

펫/침구 브러시는 저희 집에 꼭 필요한데 작지만 그 존재감이 참 커요 ^^ 고무 재질로 되어 있어서 털이 긴 장모 치와와지만 모질이 엉키거나 하는 일이 없고 침대 위나 이불에 있는 먼지, 머리카락도 잘 흡입하더라고요. 아직도 안에 있는 브러시가 새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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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걸레 브러시도 이렇게 일회용 물걸레 청소포를 붙여주기만 하면

알아서 척척 돌아가며 깨끗하게 닦아주니까

너무 편해요 ^^

 

옆으로 밀면 더 많은 사진을 볼 수 있어요!

물걸레 브러시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사용하는데 이번에 여행 다녀오고서는 정리하고 간 그대로고 애들도 강아지도 없던 빈집이라 그런가 가기 전에 청소기를 싹 돌리고 가서 그런가 깨끗하더라고요~ 그래서 다녀온 지 일주일 다 되어가는 오늘에서야 돌렸다지요 ㅋㅋㅋ 아직 여독이 쌓여 그런가 계속 피곤하기도 하고 밀린 일거리에 힘들다 싶어 일회용 물걸레 청소포를 사용했는데 웬일! 너무 편한 거 있죠~

전용 부착 패드 벨크로 면에 맞닿게끔 일회용 청소포를 붙여서 돌려주고 버리면 되는데 처음 사용해 보는데요 오픈을 딱하는 순간 향균 물티슈 처럼 시원한 향이 싹 퍼지더라고요~ 두께가 엄청 두툼해서 온 집안을 다 닦고 마무리 애들 방은 뒤집어서 또 반대쪽을 사용하니 정말 꼼꼼하고 야무지게 닦을 수 있었어요. 기존에 청소포는 빨아서 쓰고 가끔씩 에너지가 떨어졌을 때는 요렇게 일회용 써도 편하고 좋을 거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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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바닥을 닦아 내는 거

보이시나요?

허.... ㅋㅋㅋㅋ 더러움이 이렇게 묻어 나네요~ 물걸레 빨지 않아도 되니까 엄청 편해서 좋았어요 헤헤 ㅋㅋ 반대쪽도 활용할 수 있어서 야무지게 사용하고 시원하게 버릴 수 있다는 점~ ㅋ 이렇게 편해지면 이제 청소는 일도 아니겠다 이런 생각이 드니 괜스레 입꼬리가 올라가는 거 있죠 ㅋㅋㅋ

한국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진 만큼 사용도 편하고 보관도 깔끔해서 삼성 제트 들이고 나서는 뭔가 가뿐해지는 기분이에요 ^^ 억척스럽게 힘들여 공들여 하던 청소가 아니라 언제든 뚝딱? 해결되는 느낌이랄까요? 오늘처럼 일회용 물걸레 돌리는 날은 더욱 그렇고요 ㅋㅋㅋ 날씨가 아무리 최악으로 이어져도 쾌적함은 쭉~ 이어지네요.

앞으로 본격적인 봄이 다가오면 미세먼지가 더 심해질 텐데 미세먼지 안심 청소기 삼성 제트 덕분에 이렇게 안심할 수 있어서, 매일 상쾌한 공간 안에 생활할 수 있어서 만족합니다. ^^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좋은 선택을 했구나 하는 뿌듯함은 보너스인 거 같아요~ 따뜻한 봄, 많은 분들이 행복한 봄을 맞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 오늘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려요~ 마스크 꼭 준비해서 외출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게 행복한 봄맞이하시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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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 개봉 및 기능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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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청소기 - 2019.03.13
#삼성제트  #삼성무선청소기  #삼성제트청소기  #삼성청소기 
무선청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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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부터 사용해보고 싶었던 2019 삼성 무선 청소기

'삼성 제트' 200인 소비자 인증단으로

활동하게 되었어요^^ 고양이 집사 경력 17년 차로

청소기에 대한 고민과 바램이 많았는데

금토일 쭉 쉬는 기간이었어서 설치하고 사용해보면서

'와웃. 요거 좋은 평가를 받을만 한데?'

하고 신나하고요 ㅎ

오늘은 설치하면서 살펴 본 삼성 제트 부속품과

기능들을 적어보려고 해요.

개봉하기 전에 제가 궁금했던 점들이었거든요>ㅆ<

제가 사용 중인 삼성 제트 청소기 컬러는

'Titan ChroMetal'이고요.

이 무선 청소기의 모델이 의외로 다양하더라구요.

모델마다 부속품의 종류가 다르고요.

이 삼성 제트 모델에는 청소기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물걸레 브러시와 펫/침구 브러시가

들어 있어서 더 좋았어요!

사진 속 털 쟁이들 때문에 안 그래도 필요했거든요.

따로 안 사도 되니 신나는^^*

제품 도착하고 좀 열어보려고 하니

구경하려고 모여든 고냥씨들^^; 택배 박스를

좋아하는 냥냥이씨들의

검품 시간은 피할 수가 없어요.. ㅎ

그것마저도 귀엽긴 하지만

고양이와 함께 살자면 고양이 털은 피해 갈 수

없는 고양이 집사에게는 숙명과도 같죠...

어제 청소기를 돌렸는데도

오늘 아침이 되면 저렇게 털들이 굴러다닙니다;;

이틀 뒤면 여기저기서 뒹굴뒹굴^^;

장모종 털은 저렇게 굴러다녀서 청소하기는

편한 데요, 작년에 길에서 구조해서

입양 못 가고 막내로 정착한 희남이는 단모종이라

털 빠짐이 또 다르더라구요;

단모냥 키우시는 분들은 좀 더 편하겠지

싶었는데 아니었;;;

지금은 또 날이 따뜻해지면서 털갈이 시즌이

시작되는 시기거든요.

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가 딱 필요할 때 왔지요>ㅆ

기대하며 개봉!

열어보고 순간 깜짝 놀랐어요 ㅎ 부속품들이

종류가 다양하게 들어있더라구요.

이쯤이야! 하면서 맨 위에 들어있는 설명서를

읽어가면서 살펴보았습니다.

사실.. 살펴보다가 결국 조립할 때는 오빠의 손을

빌렸어요^^; 둘이서 하니까 손쉽더라고요~

부속품을 종류별로 나눠보았어요.

제품을 잘 활용하려면 부속품의 이름과 기능부터

알아둬야 할 것 같아서요.

이 모델에는 브러시는 기본 장착 브러시인

소프트 마루 브러시와

펫/침구 브러시, 물걸레 브러시, 틈새 브러시, 솔 브러시까지

총 5가지로 구성되어 있고요.

물걸레 브러시와 함께 사용하는 물걸레와

일회용 물걸레 포(& 부착 패드)가 들어있어요.

브러시는 충전 거치대에 브러시 홀더를

장착한 뒤 브러시를 꽂아서 보관이 가능해요.

(브러쉬와 악세사리 구성은 모델별로 다릅니다>ㅅ<)

충전 거치대 제트 스테이션 조립

충전 거치대 조립은 간단한데 십자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 거치대 파이프 하단과 충전부 뒷면,

이렇게 두 곳에 나사를 조립하면 끝.

고정 걸이로 거치대를 고정할 수도 있는 데

저희 집 거실 벽면은 못을 박을 수가 없어서 요대로

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삼성 제트 거치대 '삼성 스테이션'은

벽에 설치하지 않아도 원하는 곳에 세워서 사용이 가능해요.

거치대 바닥이 무게감이 꽤 있어서

웬만해서는 넘어질 것 같지 않아서 다행~

충전 거치대 조립 후

브러시 홀더 연결해서 브러시 정리하고

콘센트 꽂고 배터리 충전 중^^

이렇게 보니까 제품의 색상이나 디자인이

잘 안 살아서 단독샷으로 다시 찍어봤어요.

이 티탄 컬러 색감 깔끔하니 분위기 있는^^

약간 회색빛 도는 검은색이라

어디에 배치해도 어울리고 색이 튀지 않아서

제 취향엔 쏘옥~

전체적으로 디자인이나 색감의 분위기도 좋지만

무엇보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생각한

제품의 기능과 거치대의 구성이 더 좋았는데요.

부속품 및 기능 살펴보면,

배터리

추가 배터리

충전 거치대에는 청소기 본체에 꽂힌

배터리와 추가 배터리까지 함께 충전이 가능한대요.

삼성 제트 배터리의 충전시간은

배터리 2개 모델의 경우 3시간 30분이고

배터리에 파란 불로 확인할 수 있어요.

일반 모드로 사용 시 60분,

강력 모드로 사용 시 30분으로 추가 배터리 사용 시

최장 120분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 120분 사용은 핸디형 배터리 2개/일반 모드 기준 (강력 모드 시 60분, 초강력 모드 시 12분)* 추가 배터리 구성은 모델에 따라 상이함* 5년 사용은 주 2회 충방전 기준, 초기 대비 70 % 성능 유지*사용시간은 자사 실험치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청소기 상태 표시 & 조작

청소기 조작부는 LED 디스플레이로

제품의 흡입 세기(초강력/강력/일반)와 물걸레

모드 표시가 되어 있어요.

(물걸레 모드는 물걸레 브러시 장착 시 사용 가능)

그 아래에 터치식으로 전원과

-/+ 버튼이 있고요.

신기했던 건 LED 디스플레이에

작동 모드 외에

맨 위 칸에 청소기의 상태 이상 시 표시등이

있어서 제품이 문제가 발생했을 때 무엇 때문에

그런 건지 손쉽게 알 수 있게 만들었네요.

흡입력

바닥에 달라붙거나 날리는 냥이씨들 털과

고양이 화장실 모래의 사막화를

청소하려면 흡입력이 제일 중요하거든요ㅠㅠ

그래서 기존에는 유선과 무선 청소기를

둘 다 사용했었는데 그럼에도 흡수력이 약해서

무게감이 있는 고양이 모래나

구석구석 들어가 있는 고양이 털을 빨아들이지

못해서 청소도구를 동원하곤 했거든요.

삼성 제트 청소기는 최대 200W의 흡입력으로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한다고 해서 기대를!

* 흡입력 측정은 IEC62885-2 5.8절 기준, 핸디형/초강력모드 사용 - 측정용 진공 챔버를 이용하여 청소기 유량과 진공도 변화량을 측정하여 최대 흡입력을 계산 - 청소기 최대 흡입력 : 유량(L/s)과 진공도(kPa)의 곱으로 계산 (max. air watt, [W])*흡입력 측정은 자사 실험치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먼지통은 착탈식으로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분리할 수 있어요.

안에 있는 필터까지 물로 세척할 수 있고요.

고성능 필터는 흐르는 물에 세척해서

24시간 이상 충분히 건조 후 사용이 가능해요~

브러시 홀더

사용하던 청소기에도 보조 브러시는 들어있었지만

따로 보관하는 곳이 없어서

서랍 속에 넣어두다 보니 보관하기도 그렇고

꺼내서 쓰기 불편했었는데요.

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는 이렇게 스탠드에

물걸레 브러시, 틈새 브러시, 솔 브러시 거치가

가능하게 돼있어서 편리한~

아쉽게도 펫/침구 브러시와 물걸레 브러시는 둘 중에

하나만 거치가 가능한데요.

펫/침구보다는 물걸레 브러시를 더 자주 쓰게

될 것 같아서 물걸레 브러시를 걸어놨어요^^

소프트 마루 브러시

소프트 마루 브러시는 이렇게 옆에 버튼으로

손쉽게 안에 브러시를 분리할 수 있어요.

(원터치 분리 브러시!)

이 점은 미리 알고 있었는데 사용해보니까 신기하게

이 부분에 고양이털이나 사람 머리카락이

엉켜있지 않더라구요.

사용했던 무선 청소기에는 이 브러시에

털과 머리카락이 계속 끼는 데

분리도 돼질 않아서 일일이 가위로 잘라서

제거하곤 했거든요;;

이제는 일일이 손으로 안 치워도 되겠다는^^

배터리 완충 후 사용해보기

전 날 사용하던 청소기 돌리고

이날 삼성 제트 사용해보니까 다른 점이

훅훅 체감이 되더라구요.

고양이들~ 희남이와 별이는 아주 난리 났어요 ㅎ

처음 보는 애라서(처음 보는 애=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

궁금해서 졸졸 따라다니다가

마주치면 하악하악 하악질을 막 날리고요 ㅎ

어서 친해지길 바래?!>ㅆ<

전날 분명히 청소기를 돌렸는데..

고양이 털과 머리카락과 먼지가 찬 먼지통...;;;

흡입력도 흡입력이지만 어머니께서는

이 99.999% 미세먼지를 배출 차단하는 5중 청정

헤파시스템이

제일 맘에 든다 하시더라구요.

* IEC62885-2, 5.11절 기준, 핸디형/초강력모드 사용 - 효율 측정 장비를 이용하여 테스트 먼지 주입 후 필터 효율 측정 - 테스트 먼지 : 국제 표준 IEC 시험먼지 (Mineral dust : ISO 12103-1 A2 Fine Dust) * 미세먼지 배출차단율은 자사 실험치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흡입된 먼지에 한함

개봉기는 이렇게 마무리하고

다음 포스팅부터는 사용해보고 안 것, 느낀 것들을

하나씩 꼼꼼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출시부터 사용해보고 싶었던 2019 삼성 무선 청소기

'삼성 제트' 200인 소비자 인증단으로

활동하게 되었어요^^ 고양이 집사 경력 17년 차로

청소기에 대한 고민과 바램이 많았는데

금토일 쭉 쉬는 기간이었어서 설치하고 사용해보면서

'와웃. 요거 좋은 평가를 받을만 한데?'

하고 신나하고요 ㅎ

오늘은 설치하면서 살펴 본 삼성 제트 부속품과

기능들을 적어보려고 해요.

개봉하기 전에 제가 궁금했던 점들이었거든요>ㅆ<

제가 사용 중인 삼성 제트 청소기 컬러는

'Titan ChroMetal'이고요.

이 무선 청소기의 모델이 의외로 다양하더라구요.

모델마다 부속품의 종류가 다르고요.

이 삼성 제트 모델에는 청소기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물걸레 브러시와 펫/침구 브러시가

들어 있어서 더 좋았어요!

사진 속 털 쟁이들 때문에 안 그래도 필요했거든요.

따로 안 사도 되니 신나는^^*

제품 도착하고 좀 열어보려고 하니

구경하려고 모여든 고냥씨들^^; 택배 박스를

좋아하는 냥냥이씨들의

검품 시간은 피할 수가 없어요.. ㅎ

그것마저도 귀엽긴 하지만

고양이와 함께 살자면 고양이 털은 피해 갈 수

없는 고양이 집사에게는 숙명과도 같죠...

어제 청소기를 돌렸는데도

오늘 아침이 되면 저렇게 털들이 굴러다닙니다;;

이틀 뒤면 여기저기서 뒹굴뒹굴^^;

장모종 털은 저렇게 굴러다녀서 청소하기는

편한 데요, 작년에 길에서 구조해서

입양 못 가고 막내로 정착한 희남이는 단모종이라

털 빠짐이 또 다르더라구요;

단모냥 키우시는 분들은 좀 더 편하겠지

싶었는데 아니었;;;

지금은 또 날이 따뜻해지면서 털갈이 시즌이

시작되는 시기거든요.

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가 딱 필요할 때 왔지요>ㅆ

기대하며 개봉!

열어보고 순간 깜짝 놀랐어요 ㅎ 부속품들이

종류가 다양하게 들어있더라구요.

이쯤이야! 하면서 맨 위에 들어있는 설명서를

읽어가면서 살펴보았습니다.

사실.. 살펴보다가 결국 조립할 때는 오빠의 손을

빌렸어요^^; 둘이서 하니까 손쉽더라고요~

부속품을 종류별로 나눠보았어요.

제품을 잘 활용하려면 부속품의 이름과 기능부터

알아둬야 할 것 같아서요.

이 모델에는 브러시는 기본 장착 브러시인

소프트 마루 브러시와

펫/침구 브러시, 물걸레 브러시, 틈새 브러시, 솔 브러시까지

총 5가지로 구성되어 있고요.

물걸레 브러시와 함께 사용하는 물걸레와

일회용 물걸레 포(& 부착 패드)가 들어있어요.

브러시는 충전 거치대에 브러시 홀더를

장착한 뒤 브러시를 꽂아서 보관이 가능해요.

(브러쉬와 악세사리 구성은 모델별로 다릅니다>ㅅ<)

충전 거치대 제트 스테이션 조립

충전 거치대 조립은 간단한데 십자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 거치대 파이프 하단과 충전부 뒷면,

이렇게 두 곳에 나사를 조립하면 끝.

고정 걸이로 거치대를 고정할 수도 있는 데

저희 집 거실 벽면은 못을 박을 수가 없어서 요대로

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삼성 제트 거치대 '삼성 스테이션'은

벽에 설치하지 않아도 원하는 곳에 세워서 사용이 가능해요.

거치대 바닥이 무게감이 꽤 있어서

웬만해서는 넘어질 것 같지 않아서 다행~

충전 거치대 조립 후

브러시 홀더 연결해서 브러시 정리하고

콘센트 꽂고 배터리 충전 중^^

이렇게 보니까 제품의 색상이나 디자인이

잘 안 살아서 단독샷으로 다시 찍어봤어요.

이 티탄 컬러 색감 깔끔하니 분위기 있는^^

약간 회색빛 도는 검은색이라

어디에 배치해도 어울리고 색이 튀지 않아서

제 취향엔 쏘옥~

전체적으로 디자인이나 색감의 분위기도 좋지만

무엇보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생각한

제품의 기능과 거치대의 구성이 더 좋았는데요.

부속품 및 기능 살펴보면,

배터리

추가 배터리

충전 거치대에는 청소기 본체에 꽂힌

배터리와 추가 배터리까지 함께 충전이 가능한대요.

삼성 제트 배터리의 충전시간은

배터리 2개 모델의 경우 3시간 30분이고

배터리에 파란 불로 확인할 수 있어요.

일반 모드로 사용 시 60분,

강력 모드로 사용 시 30분으로 추가 배터리 사용 시

최장 120분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 120분 사용은 핸디형 배터리 2개/일반 모드 기준 (강력 모드 시 60분, 초강력 모드 시 12분)* 추가 배터리 구성은 모델에 따라 상이함* 5년 사용은 주 2회 충방전 기준, 초기 대비 70 % 성능 유지*사용시간은 자사 실험치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청소기 상태 표시 & 조작

청소기 조작부는 LED 디스플레이로

제품의 흡입 세기(초강력/강력/일반)와 물걸레

모드 표시가 되어 있어요.

(물걸레 모드는 물걸레 브러시 장착 시 사용 가능)

그 아래에 터치식으로 전원과

-/+ 버튼이 있고요.

신기했던 건 LED 디스플레이에

작동 모드 외에

맨 위 칸에 청소기의 상태 이상 시 표시등이

있어서 제품이 문제가 발생했을 때 무엇 때문에

그런 건지 손쉽게 알 수 있게 만들었네요.

흡입력

바닥에 달라붙거나 날리는 냥이씨들 털과

고양이 화장실 모래의 사막화를

청소하려면 흡입력이 제일 중요하거든요ㅠㅠ

그래서 기존에는 유선과 무선 청소기를

둘 다 사용했었는데 그럼에도 흡수력이 약해서

무게감이 있는 고양이 모래나

구석구석 들어가 있는 고양이 털을 빨아들이지

못해서 청소도구를 동원하곤 했거든요.

삼성 제트 청소기는 최대 200W의 흡입력으로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한다고 해서 기대를!

* 흡입력 측정은 IEC62885-2 5.8절 기준, 핸디형/초강력모드 사용 - 측정용 진공 챔버를 이용하여 청소기 유량과 진공도 변화량을 측정하여 최대 흡입력을 계산 - 청소기 최대 흡입력 : 유량(L/s)과 진공도(kPa)의 곱으로 계산 (max. air watt, [W])*흡입력 측정은 자사 실험치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먼지통은 착탈식으로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분리할 수 있어요.

안에 있는 필터까지 물로 세척할 수 있고요.

고성능 필터는 흐르는 물에 세척해서

24시간 이상 충분히 건조 후 사용이 가능해요~

브러시 홀더

사용하던 청소기에도 보조 브러시는 들어있었지만

따로 보관하는 곳이 없어서

서랍 속에 넣어두다 보니 보관하기도 그렇고

꺼내서 쓰기 불편했었는데요.

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는 이렇게 스탠드에

물걸레 브러시, 틈새 브러시, 솔 브러시 거치가

가능하게 돼있어서 편리한~

아쉽게도 펫/침구 브러시와 물걸레 브러시는 둘 중에

하나만 거치가 가능한데요.

펫/침구보다는 물걸레 브러시를 더 자주 쓰게

될 것 같아서 물걸레 브러시를 걸어놨어요^^

소프트 마루 브러시

소프트 마루 브러시는 이렇게 옆에 버튼으로

손쉽게 안에 브러시를 분리할 수 있어요.

(원터치 분리 브러시!)

이 점은 미리 알고 있었는데 사용해보니까 신기하게

이 부분에 고양이털이나 사람 머리카락이

엉켜있지 않더라구요.

사용했던 무선 청소기에는 이 브러시에

털과 머리카락이 계속 끼는 데

분리도 돼질 않아서 일일이 가위로 잘라서

제거하곤 했거든요;;

이제는 일일이 손으로 안 치워도 되겠다는^^

배터리 완충 후 사용해보기

전 날 사용하던 청소기 돌리고

이날 삼성 제트 사용해보니까 다른 점이

훅훅 체감이 되더라구요.

고양이들~ 희남이와 별이는 아주 난리 났어요 ㅎ

처음 보는 애라서(처음 보는 애=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

궁금해서 졸졸 따라다니다가

마주치면 하악하악 하악질을 막 날리고요 ㅎ

어서 친해지길 바래?!>ㅆ<

전날 분명히 청소기를 돌렸는데..

고양이 털과 머리카락과 먼지가 찬 먼지통...;;;

흡입력도 흡입력이지만 어머니께서는

이 99.999% 미세먼지를 배출 차단하는 5중 청정

헤파시스템이

제일 맘에 든다 하시더라구요.

* IEC62885-2, 5.11절 기준, 핸디형/초강력모드 사용 - 효율 측정 장비를 이용하여 테스트 먼지 주입 후 필터 효율 측정 - 테스트 먼지 : 국제 표준 IEC 시험먼지 (Mineral dust : ISO 12103-1 A2 Fine Dust) * 미세먼지 배출차단율은 자사 실험치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흡입된 먼지에 한함

개봉기는 이렇게 마무리하고

다음 포스팅부터는 사용해보고 안 것, 느낀 것들을

하나씩 꼼꼼하게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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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431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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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청소기 삼성 제트 건강한 청소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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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청소기 - 2019.03.13
#삼성청소기  #청소기  #안심청소기  #무선청소기추천  #청소기추천  #삼성제트  #무선청소기  #2019삼성무선청소기 
무선청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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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는 별로 취미가 없는 나..

그나마 조금 더 편하게 청소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친구들에게 유명한 무선청소기를 집들이 선물로 받았었다.

지금까지 사용해왔던 청소기들은 유선이라

그 통돌이 같은 작은 통을 달고 다니는 건 물론이고

이 방, 저 방 옮길 때 마다 코드를 뽑고 다시 꽂고 해야하는 게 어찌나 불편하던지..

드디어 나에게도 청소의 신세계가 열리겠구나 싶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무게가 너무 나가서 청소 한 번 하고나면

어깨가 천근만근 되고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아서 한 번 충전으로 큰 집도 아닌 우리집을

파워 모드로 청소하기가 벅차더라.

그렇다고 배터리를 하나 더 구입하기에는 제품이 마음에 안들기도 하고..

청소기를 한 번 놓쳤더니 먼지필터통이 약간 헐거워져서

AS를 받을까 했더니 외국에서 직구입한 제품이라 수리도 안된다고 하고 ㅠㅠ

아무튼 이래저래 내 기준에 안맞던 차에

2019 삼성 무선 청소기 삼성 제트를 만나보게 되었다.

택배 받자마자 얼마나 기쁘던지!

특히 요즘은 바깥공기질이 워낙 좋지않다보니

집안 청소를 하는 것 조차 굉장히 조심스러워지는 것 같다.

아무래도 청소기를 돌리다보면 쿰쿰한 먼지냄새를 맡을 수 있는데

그래서 매번 창문을 활짝 열었었지만,

바깥 공기질이 워낙 좋지 않으니 창문을 활짝 열기는 찝찝하고

그렇다고 그냥 청소하기에도 청소기에서 나오는 먼지를 다 내가 마시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는 것 ㅠㅠ

하지만 무선 청소기 삼성 제트의 경우엔

미세먼지 안심청소기 답게 99.999%미세먼지 배출차단이 된다고 하더라.

요즘같이 공기가 좋지 않은 날이 연속되거나

집에 아기가 있는 분들은 창문을 열고 청소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정말 만족하실거라 생각함!

거기다 무상보증 10년에

배터리마저 2년 무상보증을 해주니

기존 제품에 비해 AS까지 만족스러울 수 밖에 없는 것 같았다.

운반되는 과정에서 혹시모를 충격 등에도

안전하게 배송될 수 있도록 굉장히 꼼꼼하게 포장이 되어있었다.

하나하나 뜯어보니 구성품 하나하나가 딱 필요한 것 들로만

모아져있는 느낌이었달까?

구성이 다양하더라도 사용하지 않는 것들이 대다수인 무선 청소기가 많은데

삼성 제트는 소비자의 니즈를 딱 알아챈 것 마냥

평소 이런게 있으면 좋겠다 - 생각했던 것들이 총집합되어 있었다.

기존에 사용하던 무선 청소기의 경우

벽에 구멍을 뚫어 보관해야 하는 식이라

전세집에 살고 있는 형편에.. 벽을 뚫어 보관은 못하고

그냥 벽에 기대두는 식으로 두었더니 한번씩 픽픽 쓰러져서

더 금방 망가져버린게 아닌가 싶기도 했었다.

삼성 제트는 제트 스테이션 이라는 스탠딩 거치대를 통해

청소기를 거치할 수 있게 되어있었는데

제일 먼저 이걸 조립(?)해보기로 했다 ㅋㅋㅋ

충전선이 걸리적거리지 않도록 제트 스테이션 바닥 부분에는

전선을 원하는 방향으로 꽂을 수 있도록 되어있더라.

사실 전기를 이용해서 사용하는 제품들은

전선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굉장히 지저분해보이고 복잡해보이는데

이렇게 바닥에 홈을 만들어서 전선을 꽂을 수 있도록 해두었다는 것 만으로도

뭔가 굉장히 센스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달까

나름 작은 나사도 끼워주어야 하니

조립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지만,

거의 끼워주기만 하면 되는거라 전혀 복잡한게 없다.

바깥양반이 집에 오기만을 기다리려다가

도저히 삼성 제트의 성능이 너무나 궁금해서

나 혼자 뚝딱뚝딱 만들어보았는데 전혀 무리가 없었다는 거 ㅋㅋㅋ

그만큼 쉽당!

그리고 벽을 뚫어서 보관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구성도

함께 들어있었으니 걱정 노노해~

그리고 하나씩 구성품들을 살펴보자면,

최대 200W 초강력 흡입력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생활 속 미세한 먼지들까지 흡입해주는

삼성만의 특허기술인 27개 에어홀의 제트 사이클론

5중 청정 헤파 시스템 성능 덕분에

청소하며 흡입 된 물질들이 나오지 않도록 99.999% 배출을 차단해준다고 한다.

청소를 해도해도 발바닥에 뭔가 밟히는 기분이 들었던 그 느낌을

삼성 제트를 사용한 이후로는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것 ㅋㅋㅋ

이지클린 먼지통은 이지라는 단어에 알맞게

정말 쉽게 탈부착은 물론 세척까지 할 수 있었다.

먼지통은 제대로 세척이 어려워서 먼지에 먼지가 쌓이는 기분이었는데

먼지통 전체를 물세척 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한 청소가 가능한 위생적인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먼지통의 버튼을 눌러서 분리한 후

간편하게 먼지나 이물질 등을 비워준 후 다시 끼워주면 되고

혹시나 세척이 필요하다면 모터필터와 고성능 필터,

싸이클론, 먼지통 전체를 속 시원하게 물세척 한 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고성능 필터의 경우엔 흐르는 물에서 세척해야 하고

24시간 이상 충분하게 건조한 후 사용해야 한당!

삼성 무선 청소기 제트를 사용하며 느꼈던 장점 중 하나가 있다면

바로 청소중에 느껴지는 뭔가 미지근한 바람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청소기를 사용하다보면 청소기에서 배출 된 공기가

얼굴을 향하게 되어 그 미지근한 바람 느낌에 기분나빴던 적이 있는데

삼성 제트의 경우 청소기를 아래나 위, 어떤 방향으로 청소하더라도

배출되는 공기가 얼굴을 향하지 않도록 설계되었다는 점이다.

청소기 핸들은 LED디스플레이로 되어있는데

직접 눈으로 확인한 후 원하는 파워로 조정할수도 있고

청소기 자체에 어떤 문제가 발생하여 점검을 해야 할 때에도

아이콘으로 표시를 해주기 때문에 편하게 관리가 가능한 것 같았다.

브러시를 하나씩 살펴보려 하는데

이게 가장 기본으로 사용 할 수 있는 소프트 마루 브러시이다.

융 소재의 브러시에 반짝거림을 볼 수 있는데

이게 은 100%의 은사가 함유되어 있는거라

먼지가 브러시에 엉겨붙지 않도록 해준다고 한다.

또한 드라이버나 동전 등이 없어도

옆에 버튼을 꾹 눌러서 브러시 탈착을 할 수 있는 원터치 분리 브러시 기능을 갖췄다.

이물질을 쉽게 제거해줄 수 있다는 거!

펫/침구 브러시도 구성되어 있었는데

침구 청소를 할 때나

강아지 혹은 고양이를 키우는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

고무재질의 브러시라 반려동물 털이 엉킴없이 청소되는데

우리집에는 털빠짐이 아주 심한 포메라니안이 함께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온 집안이 강아지 털 천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거의 매일 침대도 함께 쓰다보니 침구에도 강아지 털이 어마무시하게 많은데

요즘은 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 펫/침구 브러시를 사용해서

청소해주다보니 잠자는 환경도 쾌적해진 느낌이랄까 ㅋㅋㅋ

그리고 솔 브러시와 틈새 브러시!

붙어있는 솔로 잔먼지를 제거해주는 솔 브러시로는

가구나 소파 등에 있는 먼지 제거를 해주고,

틈새 브러시를 사용해서는 창문틀이나 베란다 창틀, 가구 틈새 등의 먼지 제거를 해주면 된다.

흡입 없이 사용되는 물걸레 브러시는

벽 끝까지 닦을 수 있도록 브러시 구조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꼼꼼하게 걸레질을 한 것 처럼 구석구석 물걸레질을 할 수 있다.

간편하고 위생적인 일회용 청소포와

빨아서 사용 할 수 있는 반영구적인 초극세사 청소포

두 가지 중 원하는 제품을 이용해서 물걸레 브러시에 붙여 사용해주면 된다.

사실 집에도 홈쇼핑으로 구입한 무선 물걸레청소기가 있긴 한데

그 제품 역시 생각보다 너~무 무거워서 손목에 무리가 가는 것 같아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이었는데

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에 물걸레 브러시만 부착해서

꼼꼼하게 물걸레질을 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당

그리고 마지막으로 플렉스 연장관!

처음에 이게 대체 뭐지? 했었는데

손이 닿지 않는 가구 위나 천장 등을 청소 할 때 활용 가능한 구성품이었다.

각도 조절이 되니까 손이 닿지 않는 부위에 원하는 각도로

플렉스 연장관을 사용해주면 되고

솔 브러시나 틈새 브러시와 결합이 가능하니 함께 사용하면 더 꼼꼼하게 청소가 가능하다는 거!

* 브러시 및 액세서리 구성은 모델별로 상이함

배터리를 장착하더라도 제품의 디자인이 전혀 방해받지 않는 느낌!

거기다 고성능 배터리로 되어있어

최장 120분 청소가 가능하기 때문에

온집안 청소를 하더라도 끊김없이 할 수 있다.

특히 제트 스테이션에 배터리 2개를 동시충전 할 수 있고

3.5시간 안에 초고속 충전이 되기 때문에 넘나 효율적이다.

정말 놀랐던점 중 하나가 바로 무게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의 경우 첫인상이 아, 무겁다. 였는데

삼성 제트의 경우 핸드 그립 각도가 브러시 연결부와 핸드 그립 사이의

핸디 무게 중심으로 잡혀있어 체감 무게가 가벼운거라고 하더라.

이게 바로 인체공학 디자인이구나 싶던!

제트 스테이션을 이용해서 벽에 설치하지 않더라도

원하는 곳에 세워 충전을 할 수 있음!

스탠딩 거치대 자체가 7도 정도 기울인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삼성 제트를 쉽게 빼고 끼고 할 수 있게 되어있고

물걸레 브러시까지 깔끔하게 거치 할 수 있기 때문에

더 깔끔하면서 편리하게 보관을 할 수 있었다.

무선 청소기 전원을 켜면

기본으로 강력 모드로 사용되고 -, + 버튼을 활용해서

내가 원하는 파워로 조정 할 수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계속 눌러야 파워모드로 사용이 되어서

더 불편하게 사용했던 것 같은데

버튼만 눌러 전원이나 파워를 조정 할 수 있으니

정말 편하더라.

모드에 따라 흡입력을 한번 느껴보시라며

소프트 마루 브러시를 촬영해보았는데

일반모드 자체의 흡입력도 전혀 부족하지 않다는 게 느껴지실거다.

디자인 자체가 고급스럽고 제트 스테이션도

인테리어에 방해되지 않는 조화로운 디자인이라

우리집 인테리어에 딱 제격인 것 같은 느낌 희희

벽에 설치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원하는 곳에 이동시켜서

충전을 할 수도 있고, 하나부터 열까지 편리함 가득인 것 같음!

오늘은 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를 처음 만난 기대감에

제품의 다양한 기능보다는 기본적인 정보위주로 소개해드렸지만

다음번에는 말끔하게 청소되는 집안의 모습은 물론

나만의 청소법도 알려드려야겠다!

2019 삼성 무선 청소기 삼성 제트

200인의 소비자 인증단에 아직 늦지 않았으니

모두 인증단 신청해서 꼭 건강한 청소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

​​​​​​​​

 

#삼성청소기 #청소기 #안심청소기


청소는 별로 취미가 없는 나..

그나마 조금 더 편하게 청소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친구들에게 유명한 무선청소기를 집들이 선물로 받았었다.

지금까지 사용해왔던 청소기들은 유선이라

그 통돌이 같은 작은 통을 달고 다니는 건 물론이고

이 방, 저 방 옮길 때 마다 코드를 뽑고 다시 꽂고 해야하는 게 어찌나 불편하던지..

드디어 나에게도 청소의 신세계가 열리겠구나 싶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무게가 너무 나가서 청소 한 번 하고나면

어깨가 천근만근 되고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아서 한 번 충전으로 큰 집도 아닌 우리집을

파워 모드로 청소하기가 벅차더라.

그렇다고 배터리를 하나 더 구입하기에는 제품이 마음에 안들기도 하고..

청소기를 한 번 놓쳤더니 먼지필터통이 약간 헐거워져서

AS를 받을까 했더니 외국에서 직구입한 제품이라 수리도 안된다고 하고 ㅠㅠ

아무튼 이래저래 내 기준에 안맞던 차에

2019 삼성 무선 청소기 삼성 제트를 만나보게 되었다.

택배 받자마자 얼마나 기쁘던지!

특히 요즘은 바깥공기질이 워낙 좋지않다보니

집안 청소를 하는 것 조차 굉장히 조심스러워지는 것 같다.

아무래도 청소기를 돌리다보면 쿰쿰한 먼지냄새를 맡을 수 있는데

그래서 매번 창문을 활짝 열었었지만,

바깥 공기질이 워낙 좋지 않으니 창문을 활짝 열기는 찝찝하고

그렇다고 그냥 청소하기에도 청소기에서 나오는 먼지를 다 내가 마시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는 것 ㅠㅠ

하지만 무선 청소기 삼성 제트의 경우엔

미세먼지 안심청소기 답게 99.999%미세먼지 배출차단이 된다고 하더라.

요즘같이 공기가 좋지 않은 날이 연속되거나

집에 아기가 있는 분들은 창문을 열고 청소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정말 만족하실거라 생각함!

거기다 무상보증 10년에

배터리마저 2년 무상보증을 해주니

기존 제품에 비해 AS까지 만족스러울 수 밖에 없는 것 같았다.

운반되는 과정에서 혹시모를 충격 등에도

안전하게 배송될 수 있도록 굉장히 꼼꼼하게 포장이 되어있었다.

하나하나 뜯어보니 구성품 하나하나가 딱 필요한 것 들로만

모아져있는 느낌이었달까?

구성이 다양하더라도 사용하지 않는 것들이 대다수인 무선 청소기가 많은데

삼성 제트는 소비자의 니즈를 딱 알아챈 것 마냥

평소 이런게 있으면 좋겠다 - 생각했던 것들이 총집합되어 있었다.

기존에 사용하던 무선 청소기의 경우

벽에 구멍을 뚫어 보관해야 하는 식이라

전세집에 살고 있는 형편에.. 벽을 뚫어 보관은 못하고

그냥 벽에 기대두는 식으로 두었더니 한번씩 픽픽 쓰러져서

더 금방 망가져버린게 아닌가 싶기도 했었다.

삼성 제트는 제트 스테이션 이라는 스탠딩 거치대를 통해

청소기를 거치할 수 있게 되어있었는데

제일 먼저 이걸 조립(?)해보기로 했다 ㅋㅋㅋ

충전선이 걸리적거리지 않도록 제트 스테이션 바닥 부분에는

전선을 원하는 방향으로 꽂을 수 있도록 되어있더라.

사실 전기를 이용해서 사용하는 제품들은

전선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굉장히 지저분해보이고 복잡해보이는데

이렇게 바닥에 홈을 만들어서 전선을 꽂을 수 있도록 해두었다는 것 만으로도

뭔가 굉장히 센스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달까

나름 작은 나사도 끼워주어야 하니

조립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지만,

거의 끼워주기만 하면 되는거라 전혀 복잡한게 없다.

바깥양반이 집에 오기만을 기다리려다가

도저히 삼성 제트의 성능이 너무나 궁금해서

나 혼자 뚝딱뚝딱 만들어보았는데 전혀 무리가 없었다는 거 ㅋㅋㅋ

그만큼 쉽당!

그리고 벽을 뚫어서 보관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구성도

함께 들어있었으니 걱정 노노해~

그리고 하나씩 구성품들을 살펴보자면,

최대 200W 초강력 흡입력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생활 속 미세한 먼지들까지 흡입해주는

삼성만의 특허기술인 27개 에어홀의 제트 사이클론

5중 청정 헤파 시스템 성능 덕분에

청소하며 흡입 된 물질들이 나오지 않도록 99.999% 배출을 차단해준다고 한다.

청소를 해도해도 발바닥에 뭔가 밟히는 기분이 들었던 그 느낌을

삼성 제트를 사용한 이후로는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것 ㅋㅋㅋ

이지클린 먼지통은 이지라는 단어에 알맞게

정말 쉽게 탈부착은 물론 세척까지 할 수 있었다.

먼지통은 제대로 세척이 어려워서 먼지에 먼지가 쌓이는 기분이었는데

먼지통 전체를 물세척 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한 청소가 가능한 위생적인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먼지통의 버튼을 눌러서 분리한 후

간편하게 먼지나 이물질 등을 비워준 후 다시 끼워주면 되고

혹시나 세척이 필요하다면 모터필터와 고성능 필터,

싸이클론, 먼지통 전체를 속 시원하게 물세척 한 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고성능 필터의 경우엔 흐르는 물에서 세척해야 하고

24시간 이상 충분하게 건조한 후 사용해야 한당!

삼성 무선 청소기 제트를 사용하며 느꼈던 장점 중 하나가 있다면

바로 청소중에 느껴지는 뭔가 미지근한 바람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청소기를 사용하다보면 청소기에서 배출 된 공기가

얼굴을 향하게 되어 그 미지근한 바람 느낌에 기분나빴던 적이 있는데

삼성 제트의 경우 청소기를 아래나 위, 어떤 방향으로 청소하더라도

배출되는 공기가 얼굴을 향하지 않도록 설계되었다는 점이다.

청소기 핸들은 LED디스플레이로 되어있는데

직접 눈으로 확인한 후 원하는 파워로 조정할수도 있고

청소기 자체에 어떤 문제가 발생하여 점검을 해야 할 때에도

아이콘으로 표시를 해주기 때문에 편하게 관리가 가능한 것 같았다.

브러시를 하나씩 살펴보려 하는데

이게 가장 기본으로 사용 할 수 있는 소프트 마루 브러시이다.

융 소재의 브러시에 반짝거림을 볼 수 있는데

이게 은 100%의 은사가 함유되어 있는거라

먼지가 브러시에 엉겨붙지 않도록 해준다고 한다.

또한 드라이버나 동전 등이 없어도

옆에 버튼을 꾹 눌러서 브러시 탈착을 할 수 있는 원터치 분리 브러시 기능을 갖췄다.

이물질을 쉽게 제거해줄 수 있다는 거!

펫/침구 브러시도 구성되어 있었는데

침구 청소를 할 때나

강아지 혹은 고양이를 키우는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

고무재질의 브러시라 반려동물 털이 엉킴없이 청소되는데

우리집에는 털빠짐이 아주 심한 포메라니안이 함께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온 집안이 강아지 털 천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거의 매일 침대도 함께 쓰다보니 침구에도 강아지 털이 어마무시하게 많은데

요즘은 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 펫/침구 브러시를 사용해서

청소해주다보니 잠자는 환경도 쾌적해진 느낌이랄까 ㅋㅋㅋ

그리고 솔 브러시와 틈새 브러시!

붙어있는 솔로 잔먼지를 제거해주는 솔 브러시로는

가구나 소파 등에 있는 먼지 제거를 해주고,

틈새 브러시를 사용해서는 창문틀이나 베란다 창틀, 가구 틈새 등의 먼지 제거를 해주면 된다.

흡입 없이 사용되는 물걸레 브러시는

벽 끝까지 닦을 수 있도록 브러시 구조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꼼꼼하게 걸레질을 한 것 처럼 구석구석 물걸레질을 할 수 있다.

간편하고 위생적인 일회용 청소포와

빨아서 사용 할 수 있는 반영구적인 초극세사 청소포

두 가지 중 원하는 제품을 이용해서 물걸레 브러시에 붙여 사용해주면 된다.

사실 집에도 홈쇼핑으로 구입한 무선 물걸레청소기가 있긴 한데

그 제품 역시 생각보다 너~무 무거워서 손목에 무리가 가는 것 같아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이었는데

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에 물걸레 브러시만 부착해서

꼼꼼하게 물걸레질을 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당

그리고 마지막으로 플렉스 연장관!

처음에 이게 대체 뭐지? 했었는데

손이 닿지 않는 가구 위나 천장 등을 청소 할 때 활용 가능한 구성품이었다.

각도 조절이 되니까 손이 닿지 않는 부위에 원하는 각도로

플렉스 연장관을 사용해주면 되고

솔 브러시나 틈새 브러시와 결합이 가능하니 함께 사용하면 더 꼼꼼하게 청소가 가능하다는 거!

* 브러시 및 액세서리 구성은 모델별로 상이함

배터리를 장착하더라도 제품의 디자인이 전혀 방해받지 않는 느낌!

거기다 고성능 배터리로 되어있어

최장 120분 청소가 가능하기 때문에

온집안 청소를 하더라도 끊김없이 할 수 있다.

특히 제트 스테이션에 배터리 2개를 동시충전 할 수 있고

3.5시간 안에 초고속 충전이 되기 때문에 넘나 효율적이다.

정말 놀랐던점 중 하나가 바로 무게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의 경우 첫인상이 아, 무겁다. 였는데

삼성 제트의 경우 핸드 그립 각도가 브러시 연결부와 핸드 그립 사이의

핸디 무게 중심으로 잡혀있어 체감 무게가 가벼운거라고 하더라.

이게 바로 인체공학 디자인이구나 싶던!

제트 스테이션을 이용해서 벽에 설치하지 않더라도

원하는 곳에 세워 충전을 할 수 있음!

스탠딩 거치대 자체가 7도 정도 기울인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삼성 제트를 쉽게 빼고 끼고 할 수 있게 되어있고

물걸레 브러시까지 깔끔하게 거치 할 수 있기 때문에

더 깔끔하면서 편리하게 보관을 할 수 있었다.

무선 청소기 전원을 켜면

기본으로 강력 모드로 사용되고 -, + 버튼을 활용해서

내가 원하는 파워로 조정 할 수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계속 눌러야 파워모드로 사용이 되어서

더 불편하게 사용했던 것 같은데

버튼만 눌러 전원이나 파워를 조정 할 수 있으니

정말 편하더라.

모드에 따라 흡입력을 한번 느껴보시라며

소프트 마루 브러시를 촬영해보았는데

일반모드 자체의 흡입력도 전혀 부족하지 않다는 게 느껴지실거다.

디자인 자체가 고급스럽고 제트 스테이션도

인테리어에 방해되지 않는 조화로운 디자인이라

우리집 인테리어에 딱 제격인 것 같은 느낌 희희

벽에 설치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원하는 곳에 이동시켜서

충전을 할 수도 있고, 하나부터 열까지 편리함 가득인 것 같음!

오늘은 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를 처음 만난 기대감에

제품의 다양한 기능보다는 기본적인 정보위주로 소개해드렸지만

다음번에는 말끔하게 청소되는 집안의 모습은 물론

나만의 청소법도 알려드려야겠다!

2019 삼성 무선 청소기 삼성 제트

200인의 소비자 인증단에 아직 늦지 않았으니

모두 인증단 신청해서 꼭 건강한 청소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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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청소기 추천, 삼성 제트 디테일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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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청소기 - 2019.03.13
#청소기  #청소기추천  #무선청소기  #무선청소기추천  #삼성청소기  #삼성제트 
무선청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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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청소기 추천

나를 배려한 디테일한 청소기 삼성 제트!


삼성 무선 청소기 제트로 청소하면서 문득, 무선 청소기의 '끝은 여기까지 일것이다.'

'더이상이 있을 수 있을까?' 싶을만큼

삼성 무선 청소기 제트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 전, 숫자로 보는 최대 200W의 강력한 흡입력은 어느정도 인지 가늠할 수 없었지만

직접 사용해보면 크고 작은 먼지는 물론이고 생활 미세먼지들을 쫙쫙 빨아들이고 있음을

청소중에도 느낄 수 있었고 사용하면서 맨발로 바닥을 걷다보면 더 확실히 느끼고 있답니다 : )

(이제 발바닥에 먼지들이 안묻어요 ㅋㅋㅋㅋ)

* 흡입력 측정은 IEC62885-2 5.8절 기준, 핸디형/초강력모드 사용 - 측정용 진공 챔버를 이용하여 청소기 유량과 진공도 변화량을 측정하여 최대 흡입력을 계산 - 청소기 최대 흡입력 : 유량(L/s)진공도(kPa)의 곱으로 계산 (max. air watt, [W]) * 흡입력 측정은 자사 실험치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더이상의 흡입력이 강한 청소기가 필요 없을 정도로

흡입력에 만족하고 있는데요.

흡입력만 만족스럽다면 제가 무선 청소기 추천을 안했겠지만

사용하면서 편리한게 한두개가 아니므로

지인분들에게도 짱 좋다며 추천을 하고 있답니다.

주변에서

삼성 제트 좋아?

어때?

얼마나 좋아?

너무 광범위하게 물어보셔서 조금은 자세하게 제가 임의로 나누어서 정리 해 보았어요.

참고 되시길 바래요 ㅋㅋㅋ

벽에 구멍을 뚫지 않아도 되는 제트 스테이션,

우선 벽에 구멍을 뚫지 않고 원하는 곳에 세워둘수 있는 제트 스테이션.

개인적으로 저는 집을 너무너무너무 아끼는 사람으로써ㅋㅋㅋㅋㅋㅋ

벽에 구멍을 뚫기 싫었거든요.

그래서 더 반가웠던 제트 스테이션 입니다.

제트 스테이션의 이동은 자유로우니,

어디서든 어디에서나 자리를 옮겨가며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 없이 좋기도 했어요 ㅋ

근데 이조차도 그냥 거치만 할수 있는 기능이 아니라,

우선 인체공학적으로 7도 살짝 기울여서 설계되어 있어서

쉽게 빼고 쉽게 거치할수 있는 구조예요.

살짝 감동했음 ㅋㅋㅋㅋㅋㅋㅋ

사진처럼 살짝 기울여지지 않았다면 손목을 더 꺾었어야 했겠죠,

7도의 비밀은 스무th하게 꺼내고 거치할수 있는 디테일한 설계라는거,

훗!!!!

그리고, 브러시 3개도 함께 보관할수 있기 때문에

저는 자주 사용하는 물걸레 브러시와 솔 브러시, 틈새 브러시를 꽂아 두었지요 ~

헤,,

그리고 무엇보다 예쁜건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요 >_<

여기저기 두어도 예뻐요 ㅋㅋㅋㅋㅋㅋ

고급스러운 색상, 매력적인 디자인

어디에 숨기지 않고 자체 발광하는 느낌입니다 ㅋㅋㅋㅋ

덕분에 보이는 곳에 둘수 있었고

쉽게 꺼내 쓸수 있기 때문에 좀더 집안이 깨끗해지는 효과 아닌 효과까지 누릴 수 있었답니다 ㅋ

그리고 제트 스테이션에 거치된 삼성 무선 청소기 제트는

요렇게 배터리를 충전도 할수 있고,

더불어 하단의 추가 배터리 또한 함께 충전이 가능하므로,

거치는물론 충전의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답니다.

디테일, 이거 실화임?

집안 청소는 제가 많이 하는편인데요

주말엔 신랑과 함께 하기도 합니다.

(종종 친정엄마가 오셔서 해주시기도 해요 ㅋㅋㅋㅋㅋ 나쁜딸 ㅠㅠㅠ)

신랑도 저도 물론 친정엄마도 본인의 키에 맞춰서

가장 편한 높이로 조절해서 청소를 할수 있답니다.

총 4단계로 조절되는 높이인데요.

인체공학설계로 인해서 약 160cm~180cm 사이의 사용자에 맞춰서

가장 편한 높이로 셀프로 조절할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팔길이, 다리길이,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키에 따라서 보다

자신이 편한 단계를 찾는게 제일 좋을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청소하면서 제일 무리가 많이 가는 곳중 한곳이 손목인데요.

우선 청소하면서 버튼을 누르고 있어야 하거나 계속 잡아당기거나 힘을 가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부담이 줄어들었거든요.

이건 나중에 들었는데 한국의 소비자들의 청소 패턴을 관찰후,

청소하는 동작별 빈도수를 분석하면서 최대한 힘이 덜 들어갈수 있는 구조로 설계가 되었다고 해요.

덕분에 청소중 손목에 부담도 줄었고

체감무게도 가볍게, 좌우 방향 전환도 손쉽답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연구하고, 설계한거라

아마도 지금까지 나온 청소기중

나를 제일 많이 알고, 나를 고려한 무선 청소기가 아닐까 싶기도 해요 ㅋㅋㅋㅋ

직관적인 LED 디스플레이,

청소를 하면 바로 시아에 보이는 LED 디스플레이

보기에도 편하고 조절도 쉽답니다!

우선 핸들에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한손(엄지손가락)으로 쉽게 조절이 가능하고,

직관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더 좋더라구요.

 

 

이런식으로,,,

동영상 플레이 해 보세용 >ㅁ

초강력 / 강력 / 일반

요렇게 3가지 모드로 설정할수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초반에는 일반모드를 많이 사용했다가

요즘에는 눈이 보이지 않은 미세먼지들을 의식해서 강력모드로 사용중이랍니다.

그리고 패브릭소파, 매트리스등에는 초강력 모드로 사용하고 있어요.

추가 배터리가 있어서 사실 배터리의 압박이 없기 때문에 좋아요 ㅋㅋ

그리고 또하나 물걸레 모드도 있는데,

편리한게 물걸레 브러시를 장착하면 알아서 물걸레 모드로 동작되기 때문에

따로 설정할건 없답니다.

아 그리고 물걸레 동시에 먼지 흡입은 안됩니다.

이점은 참고 해 주세요.

물걸레 사용과 동시에 먼지 흡입이 가능해도 흡입되는 관 안에서 먼지가 떡져서...

어차피 같이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청소도중 이상 현상 발생시,

센서를 통해서 에러표시도 빨간색으로 각 에러에 대한 이미지를

보여줘서 좀더 쉽게 파악할 수 있었답니다.

유로 막힘 / 브러시 막힘

청소기 내부의 먼지통이라던지 필터들을 분리하여 물청소가 가능하기 때문에

자칫 조립이 잘못되었을때 나타나는 알려주는 필터 오조립까지,

사실 한달 넘게 사용하면서 저는 한번도 잘못사용한적 없기 때문에

에러를 보지 못한 저는 삼성 제트 우등생 ㅋㅋㅋㅋㅋ

꼭 필요한것만 있는 유용한 브러시,

꼭 필요한 것만 있는 브러시,

가지수를 마구 늘려서 피로도를 높이는 것보다

내가 청소하는 딱 필요한것만 있어서 좋았어요.

창고 직행할것도 없이 두루두루 다 요긴하게 사용중인 브러시들 입니다.

* 브러시 및 액세서리 구성은 모델에 따라 상이함

소프트 마루 브러시,

제일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저희집 바닥은 타일에 거실에 깔려 있는 폭신한 매트 그리고 아이방에 깔려있는 러그까지

모두 청소가 가능하답니다.

딸려 올라오는거 없이 청소를 끝낼 수 있어요!

그리고 펫/침구 브러시인데요.

저는 패브릭소파와 매트리스청소 혹은 배게솜&쿠션솜등을 청소한답니다.

동물들을 키우고 있진 않지만,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반려동물의 털등도 청소할수 있답니다.

창틀같은 손가락정도 넓이의 좁은 곳을 청소하기에 딱인 틈새 브러시

생각보다 이런곳에 먼지가 소복이 쌓여있더라구요.

​​​​​​​​​​​​​​​

그리고 솔 브러시로는 평평하지 않은

굴곡많은 다양한 곳에 활용하게 좋더라구요.

차 위에는 물론이고 키보드 혹은 선반위등 다양하게 활용하기 나름이예요 ㅋㅋㅋㅋ

말이 필요 없는 물걸레 브러시 >ㅁ<

대박 짱짱짱!!!

무선 청소기의 편리함에 물걸레의 만남은 더더더더x10000 좋아요.

집에 종류별로 청소기를 구비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무선 청소기 + 침구 청소기 + 물걸레 청소기

모두 커버할수 있으니,

따져보면 가격적인 면에서도 부담이 덜할것 같네용 : )

저는 1회용 물걸레포와, 다회용 물걸레 청소포포를 번갈아가면서

나름의 계획안에 합리적으로 사용중이랍니다.ㅋ

그밖에,,,,,

먼지통의 분리는 물론이고,

필터까지 모두 물로 세척이 가능하기 때문에 위생적이지요.

사람도~ 기계도~ 관리의 중요성!!?!!

아실만한 분들은 아실꺼예요 ㅋㅋㅋㅋㅋㅋ

고성능 필터는 흐르는 물에서 세척, 24시간 이상 충분히 건조 후 사용 가능.

원터치로 분리되는 브러시 덕분에

좀더 손쉽게 관리할수 있답니다.

종종 분리해서 물티슈로 한번씩 닦아내는걸로 관리를 하고 있답니다.

결코 부담스러운 과정이 아니라,

짱 편한 과정 ㅋㅋㅋㅋㅋㅋ

바닥에 눕혀서 청소할 때에도, 소파 안까지 쑥! 들어가는 디테일한 설계,

길이를 떠나서, 혹시나 먼지통이 반대로 붙어 있었다면

저 안까지 안들어 갔겠죠-?

이런 디테일한 설계들이 다 제가 사용하면서 다 장점으로 다가 온답니다.

자유롭게 오고가는 스탠드형 청소기와 핸디형 청소기,

마치 원쁠러스원 같이

한개인데 두개를 사용하는 느낌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외 청소하면서 나오는 바람은 반도체 클린룸 기술 반영한 필터 시스템으로

미세먼지를 99.999% 차단시켜 주니

나를 생각해주는 느낌적인 느낌,ㅋ

배터리도 2개나 쓸수 있기도 하고

배터리가 내부에 있는게 아니라 외부에 있어서 손쉽게 교체도 가능하다는거,

그리고 배터리 잔량도 표시되니 좋습니다 ㅋㅋㅋㅋㅋ

간단하게 정리한다고 해봤는데 쓰다보니 좀 길어진것 같아요 =_=

TMI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아이들 긴긴긴긴~~~ 방학도 끝났겠다~

마지막 대청소를 마무리하며 봄을 맞이 해 봅니다 : )

꺄아 느므좋다 ㅋㅋㅋㅋ

* IEC62885-2, 5.11절 기준, 핸디형/초강력모드 사용 - 효율 측정 장비를 이용하여 테스트 먼지 주입후 필터 효율 측정 - 테스트 먼지 : 국제 표준 IEC 시험먼지 (Mineral dust : ISO 12103-1 A2 Fine Dust) * 미세먼지 배출차단율은 자사 실험치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흡입된 먼지에 한함

 

무선 청소기 추천

나를 배려한 디테일한 청소기 삼성 제트!


삼성 무선 청소기 제트로 청소하면서 문득, 무선 청소기의 '끝은 여기까지 일것이다.'

'더이상이 있을 수 있을까?' 싶을만큼

삼성 무선 청소기 제트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 전, 숫자로 보는 최대 200W의 강력한 흡입력은 어느정도 인지 가늠할 수 없었지만

직접 사용해보면 크고 작은 먼지는 물론이고 생활 미세먼지들을 쫙쫙 빨아들이고 있음을

청소중에도 느낄 수 있었고 사용하면서 맨발로 바닥을 걷다보면 더 확실히 느끼고 있답니다 : )

(이제 발바닥에 먼지들이 안묻어요 ㅋㅋㅋㅋ)

* 흡입력 측정은 IEC62885-2 5.8절 기준, 핸디형/초강력모드 사용 - 측정용 진공 챔버를 이용하여 청소기 유량과 진공도 변화량을 측정하여 최대 흡입력을 계산 - 청소기 최대 흡입력 : 유량(L/s)진공도(kPa)의 곱으로 계산 (max. air watt, [W]) * 흡입력 측정은 자사 실험치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더이상의 흡입력이 강한 청소기가 필요 없을 정도로

흡입력에 만족하고 있는데요.

흡입력만 만족스럽다면 제가 무선 청소기 추천을 안했겠지만

사용하면서 편리한게 한두개가 아니므로

지인분들에게도 짱 좋다며 추천을 하고 있답니다.

주변에서

삼성 제트 좋아?

어때?

얼마나 좋아?

너무 광범위하게 물어보셔서 조금은 자세하게 제가 임의로 나누어서 정리 해 보았어요.

참고 되시길 바래요 ㅋㅋㅋ

벽에 구멍을 뚫지 않아도 되는 제트 스테이션,

우선 벽에 구멍을 뚫지 않고 원하는 곳에 세워둘수 있는 제트 스테이션.

개인적으로 저는 집을 너무너무너무 아끼는 사람으로써ㅋㅋㅋㅋㅋㅋ

벽에 구멍을 뚫기 싫었거든요.

그래서 더 반가웠던 제트 스테이션 입니다.

제트 스테이션의 이동은 자유로우니,

어디서든 어디에서나 자리를 옮겨가며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 없이 좋기도 했어요 ㅋ

근데 이조차도 그냥 거치만 할수 있는 기능이 아니라,

우선 인체공학적으로 7도 살짝 기울여서 설계되어 있어서

쉽게 빼고 쉽게 거치할수 있는 구조예요.

살짝 감동했음 ㅋㅋㅋㅋㅋㅋㅋ

사진처럼 살짝 기울여지지 않았다면 손목을 더 꺾었어야 했겠죠,

7도의 비밀은 스무th하게 꺼내고 거치할수 있는 디테일한 설계라는거,

훗!!!!

그리고, 브러시 3개도 함께 보관할수 있기 때문에

저는 자주 사용하는 물걸레 브러시와 솔 브러시, 틈새 브러시를 꽂아 두었지요 ~

헤,,

그리고 무엇보다 예쁜건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요 >_<

여기저기 두어도 예뻐요 ㅋㅋㅋㅋㅋㅋ

고급스러운 색상, 매력적인 디자인

어디에 숨기지 않고 자체 발광하는 느낌입니다 ㅋㅋㅋㅋ

덕분에 보이는 곳에 둘수 있었고

쉽게 꺼내 쓸수 있기 때문에 좀더 집안이 깨끗해지는 효과 아닌 효과까지 누릴 수 있었답니다 ㅋ

그리고 제트 스테이션에 거치된 삼성 무선 청소기 제트는

요렇게 배터리를 충전도 할수 있고,

더불어 하단의 추가 배터리 또한 함께 충전이 가능하므로,

거치는물론 충전의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답니다.

디테일, 이거 실화임?

집안 청소는 제가 많이 하는편인데요

주말엔 신랑과 함께 하기도 합니다.

(종종 친정엄마가 오셔서 해주시기도 해요 ㅋㅋㅋㅋㅋ 나쁜딸 ㅠㅠㅠ)

신랑도 저도 물론 친정엄마도 본인의 키에 맞춰서

가장 편한 높이로 조절해서 청소를 할수 있답니다.

총 4단계로 조절되는 높이인데요.

인체공학설계로 인해서 약 160cm~180cm 사이의 사용자에 맞춰서

가장 편한 높이로 셀프로 조절할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팔길이, 다리길이,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키에 따라서 보다

자신이 편한 단계를 찾는게 제일 좋을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청소하면서 제일 무리가 많이 가는 곳중 한곳이 손목인데요.

우선 청소하면서 버튼을 누르고 있어야 하거나 계속 잡아당기거나 힘을 가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부담이 줄어들었거든요.

이건 나중에 들었는데 한국의 소비자들의 청소 패턴을 관찰후,

청소하는 동작별 빈도수를 분석하면서 최대한 힘이 덜 들어갈수 있는 구조로 설계가 되었다고 해요.

덕분에 청소중 손목에 부담도 줄었고

체감무게도 가볍게, 좌우 방향 전환도 손쉽답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연구하고, 설계한거라

아마도 지금까지 나온 청소기중

나를 제일 많이 알고, 나를 고려한 무선 청소기가 아닐까 싶기도 해요 ㅋㅋㅋㅋ

직관적인 LED 디스플레이,

청소를 하면 바로 시아에 보이는 LED 디스플레이

보기에도 편하고 조절도 쉽답니다!

우선 핸들에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한손(엄지손가락)으로 쉽게 조절이 가능하고,

직관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더 좋더라구요.

 

 

이런식으로,,,

동영상 플레이 해 보세용 >ㅁ

초강력 / 강력 / 일반

요렇게 3가지 모드로 설정할수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초반에는 일반모드를 많이 사용했다가

요즘에는 눈이 보이지 않은 미세먼지들을 의식해서 강력모드로 사용중이랍니다.

그리고 패브릭소파, 매트리스등에는 초강력 모드로 사용하고 있어요.

추가 배터리가 있어서 사실 배터리의 압박이 없기 때문에 좋아요 ㅋㅋ

그리고 또하나 물걸레 모드도 있는데,

편리한게 물걸레 브러시를 장착하면 알아서 물걸레 모드로 동작되기 때문에

따로 설정할건 없답니다.

아 그리고 물걸레 동시에 먼지 흡입은 안됩니다.

이점은 참고 해 주세요.

물걸레 사용과 동시에 먼지 흡입이 가능해도 흡입되는 관 안에서 먼지가 떡져서...

어차피 같이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청소도중 이상 현상 발생시,

센서를 통해서 에러표시도 빨간색으로 각 에러에 대한 이미지를

보여줘서 좀더 쉽게 파악할 수 있었답니다.

유로 막힘 / 브러시 막힘

청소기 내부의 먼지통이라던지 필터들을 분리하여 물청소가 가능하기 때문에

자칫 조립이 잘못되었을때 나타나는 알려주는 필터 오조립까지,

사실 한달 넘게 사용하면서 저는 한번도 잘못사용한적 없기 때문에

에러를 보지 못한 저는 삼성 제트 우등생 ㅋㅋㅋㅋㅋ

꼭 필요한것만 있는 유용한 브러시,

꼭 필요한 것만 있는 브러시,

가지수를 마구 늘려서 피로도를 높이는 것보다

내가 청소하는 딱 필요한것만 있어서 좋았어요.

창고 직행할것도 없이 두루두루 다 요긴하게 사용중인 브러시들 입니다.

* 브러시 및 액세서리 구성은 모델에 따라 상이함

소프트 마루 브러시,

제일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저희집 바닥은 타일에 거실에 깔려 있는 폭신한 매트 그리고 아이방에 깔려있는 러그까지

모두 청소가 가능하답니다.

딸려 올라오는거 없이 청소를 끝낼 수 있어요!

그리고 펫/침구 브러시인데요.

저는 패브릭소파와 매트리스청소 혹은 배게솜&쿠션솜등을 청소한답니다.

동물들을 키우고 있진 않지만,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반려동물의 털등도 청소할수 있답니다.

창틀같은 손가락정도 넓이의 좁은 곳을 청소하기에 딱인 틈새 브러시

생각보다 이런곳에 먼지가 소복이 쌓여있더라구요.

​​​​​​​​​​​​​​​

그리고 솔 브러시로는 평평하지 않은

굴곡많은 다양한 곳에 활용하게 좋더라구요.

차 위에는 물론이고 키보드 혹은 선반위등 다양하게 활용하기 나름이예요 ㅋㅋㅋㅋ

말이 필요 없는 물걸레 브러시 >ㅁ<

대박 짱짱짱!!!

무선 청소기의 편리함에 물걸레의 만남은 더더더더x10000 좋아요.

집에 종류별로 청소기를 구비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무선 청소기 + 침구 청소기 + 물걸레 청소기

모두 커버할수 있으니,

따져보면 가격적인 면에서도 부담이 덜할것 같네용 : )

저는 1회용 물걸레포와, 다회용 물걸레 청소포포를 번갈아가면서

나름의 계획안에 합리적으로 사용중이랍니다.ㅋ

그밖에,,,,,

먼지통의 분리는 물론이고,

필터까지 모두 물로 세척이 가능하기 때문에 위생적이지요.

사람도~ 기계도~ 관리의 중요성!!?!!

아실만한 분들은 아실꺼예요 ㅋㅋㅋㅋㅋㅋ

고성능 필터는 흐르는 물에서 세척, 24시간 이상 충분히 건조 후 사용 가능.

원터치로 분리되는 브러시 덕분에

좀더 손쉽게 관리할수 있답니다.

종종 분리해서 물티슈로 한번씩 닦아내는걸로 관리를 하고 있답니다.

결코 부담스러운 과정이 아니라,

짱 편한 과정 ㅋㅋㅋㅋㅋㅋ

바닥에 눕혀서 청소할 때에도, 소파 안까지 쑥! 들어가는 디테일한 설계,

길이를 떠나서, 혹시나 먼지통이 반대로 붙어 있었다면

저 안까지 안들어 갔겠죠-?

이런 디테일한 설계들이 다 제가 사용하면서 다 장점으로 다가 온답니다.

자유롭게 오고가는 스탠드형 청소기와 핸디형 청소기,

마치 원쁠러스원 같이

한개인데 두개를 사용하는 느낌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외 청소하면서 나오는 바람은 반도체 클린룸 기술 반영한 필터 시스템으로

미세먼지를 99.999% 차단시켜 주니

나를 생각해주는 느낌적인 느낌,ㅋ

배터리도 2개나 쓸수 있기도 하고

배터리가 내부에 있는게 아니라 외부에 있어서 손쉽게 교체도 가능하다는거,

그리고 배터리 잔량도 표시되니 좋습니다 ㅋㅋㅋㅋㅋ

간단하게 정리한다고 해봤는데 쓰다보니 좀 길어진것 같아요 =_=

TMI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아이들 긴긴긴긴~~~ 방학도 끝났겠다~

마지막 대청소를 마무리하며 봄을 맞이 해 봅니다 : )

꺄아 느므좋다 ㅋㅋㅋㅋ

* IEC62885-2, 5.11절 기준, 핸디형/초강력모드 사용 - 효율 측정 장비를 이용하여 테스트 먼지 주입후 필터 효율 측정 - 테스트 먼지 : 국제 표준 IEC 시험먼지 (Mineral dust : ISO 12103-1 A2 Fine Dust) * 미세먼지 배출차단율은 자사 실험치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흡입된 먼지에 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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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흡입력의 삼성 제트 무선청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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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청소기 - 2019.03.13
#청소기  #청소기추천  #무선청소기  #삼성청소기  #삼성제트 
무선청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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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을 다녀오자마자

가방을 휘익~ 던지며 심바가 제게 하는 말은

엄마 나 빵 좀 줄래?ㅎㅎ

부쩍 말이 늘어 한번씩은 깜짝 깜짝 놀랜다니까요...

실컷 뛰어 놀고 왔으니 또 야무지게 먹어야지 라는 마음에

카스테라와 우유 한잔을 준비합니다.

마침 청소도 끝내었기에 심바도 얼매나 상쾌하겄어 하며 혼자 뿌듯뿌듯..

하지만 청소가 끝난지 5분이 채 되지 않았는데

바닥에는 빵가루가 떨어져있고.. 하아...

예전 같았으면 언제쯤이면 안 흘리고 먹을꺼니 하며

사자후를 뿜었겠지만

지금은 삼성 제트를 들고와 쓰윽 밀기만 하면 되니

이렇게 어질러도 그러려니 하며 씨익 웃지요..

 

그러다 이제는 배가 든든한지

엄마 우리 모래가지고 성만들까? 하며 놀고 싶다는 심바

사실 개인적으로 집안에서 모래놀이를

그닥 좋아하지 않기에 잠시 머뭇머뭇....

그러다 밖을 슬쩍보니 미세먼지로

뿌연 하늘이 고개를 절레절레 하는 모습이 보이고

여기에 날씨까지 제법 쌀쌀해

집 앞 공원을 나갈 엄두가 나지 않았지요..

이렇게 갈등하는 저를 보며 봉영감이

그냥 하게 해주라며 자신이 청소하겠다고 합니다.

예전 같았으면 정정당당 가위바위보로 단판을 내자는

모습을 보였을텐데

삼성 제트 무선청소기를 데려 온 뒤에는

우리 영감도 달라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소리 듣자마자 당장 모래상자를 들고와

신나게 이것저것 만들고 놀았네요ㅎㅎ

 

심바가 태어난 후로는 청소만큼은 정말 열정적으로 했었던 것 같아요

누워 있을때는 탁한 실내공기가 걱정되어 열심히 했었고

기어다닐땐 바닥에 있는것들 주워먹고 댕길까봐 쓸고 닦기를 했었고요

좀 걷는다 싶을때는 눈 깜짝 할새에 다 꺼내고

방안을 초토화 만들었으니 정말 할 수 밖에 없었기도 하네요

그리고 바깥공기가 좋지 않은만큼 집안만큼은

온가족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했기에

열렬청소를 한 것 같아요

 

이전에 청소할 때는 혼수로 해 왔었던

선이 있는 청소기를 사용했었거든요

처음에 유선청소기로 고른 이유가 흡입력이 죠으다라는

이유였기에 별 생각 없이 사용했었는데

비교할 대상이 특별히 없어서

이것이 좋은지 나쁜지도 모르겠고

우리집의 유일한 청소기여서 그냥 썼던것 같아요..

하지만 저희집은 방문턱이 존재 하는 집이기에

청소할 곳을 옮길때 마다 덜덜덜 거리는

본체를 들고 이동해야 했고

콘센트가 어딨나 하고 찾기에 바빴지요...

안그래도 해야 할 일들이 많은 살림인데 참 손이 많이 가는 청소여서

제게는 부담으로 다가오기 시작했고

일주일에 세번만 하면 안되는가 하는 이야기까지 나왔었다면서.. 흑흑...

어느날 친구들과 수다를 떨면서

아 청소 늠나도 힘들돠! 라고 외치니

덤보 너도 무선청소기로 바꿔봐! 그야말로 신세계다~

라고 너도 나도 이야기 합니다.

개인적으로 무선 스타일의 청소기는

흡입력이 약하지 않을까라는 고정관념이 있어서

먼지들 잘 빨아 들여지는가? 라고 의문을 가지니 얘가 뭘 모른다면서

무슨 조선시대 이야기를 하냐고 합니다....

오호라 그래? 하며 그럼 나도 이참에 들이겄어! 하며

만난것이 바로 삼성 제트 랍니다..

많은 엄니들은 아실거에요

집안일 역시 아템빨이라는것을...

저도 이제 7년차 정도의 주부가 되니

그건 진리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더라고요..

필요할때마다 코드 꽂을 필요없이

가볍게 들고와 쓰윽 밀면 되고

전원과 연결하는 꼬이는 선도 없어

심바가 더이상 넘어질 일도 없으며

사용하고 나서는 바로 충전해놓으면 되니 말이지요!

여기에서 가장 절 반하게 했던건

최고 수준의 흡입력이 아닐까 싶어요

생활 미세먼지까지 쮸욱! 빨아들이니

무엇보다 강력한 청소를 할 수 있다는것~~

어느분들은 무선이면

흡입하는 힘이 딸리지 않아? 하시는데

정말 써보시면 강력함이 남다르다는것을

느끼실 수 있다면서!

빠르게 회전을 하는 강력한 디지털 인버터 모터와

효율적으로 공기를 흐르게 하는 27개의 싸이클론 에어홀

여기에 사이즈는 작지만 고출력 배터리가 함께해

200W라는 힘있는 흡입력을 만들어내니 눈에 보이지

않는 생활 먼지까지도 청소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착탈식이 가능한 먼지통으로

가능한만큼 이렇게 분리도 가능한데요

삼성 제트의 막강함을 더 할 수 있는것이 바로

9개의 싸이클론에 27개의 싸이클론 에어홀을 적용한

제트 싸이클론을 탑재한것이지요~

그래서 강하게 흡입하는 힘을 유지하면서도

5중 청정 헤파 시스템으로 미세먼지를

99.999% 배출 차단할 수 있답니다!ㅎㅎ

정말 또하나 제대로 업그레이드가 되었다고

느껴졌던 부분이 바로 고출력의 배터리에요

무선청소기라고 하면 작동하는 시간이 짧아

청소를 하다 끊기면 어째? 라고 생각하기도 했었는데요

아실거에요... 무언가를 하다 맥이 끊기면

하고 싶지 않다는 것을....

하지만 요것은 한번 충전하면 최대 60분까지 사용할 수 있으니

네버 스탑 쓸고 닦고 할 수 있겠더라고요!ㅎㅎ

강력모드로 한다고 해도 30분은 거뜬히 할 수 있으니

걱정 없어부러!

덤보네는 넉넉했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에

배터리 2개의 모델로 만났는데요~

충전 역시 한번에 할 수 있으면서

3.5시간이면 스피디하게 완충되니

수시로 청소기 쓰는 덤보네에게는

너무나도 잘 맞는구나라고 싶었답니다!

매일 청소를 하지만 정말 강력해?라는

궁금증이 있었기에

봉영감과 덤보의 머리카락부터 각종 먼지들까지

야무지게 모아 빨아들여보기로 합니다

혹시나 브러시에 머리카락이 뒤엉키면 어쩌누 했더니

버튼만 누르면 드럼이 분리되어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합니다ㅎㅎ

시작! 하는 동시에 각종 이물질이 가득한

바닥을 쓰윽쓱 미니

어느순간에 바닥이 말씀해졌다면서!

혹시나 작은 가루들은 그대로인거 아니야? 했는데

함께 쏘옥 빨아들였더라고요..

제눈으로 직접 보니

정말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너라며 행복함이 가득....

 

 

삼성 무선청소기 제트의 강력함은

영상으로 다시 확인하시고요!

아까 바닥에 흩날려있던 먼지들은

먼지통속에 쏘옥 들어갔고요..

미세한 먼지들도 투명한 먼지통속에서

눈으로 보이니 이제서야 안심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또 하나 제 맘속에 들어온 장점은

착탈식 먼지통이라 간편하게 먼지를 버릴 수 있으면서

먼지통 뿐만 아니라 모터 필터와 고성능 필터

싸이클론까지 전부 물세척이 가능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제 손으로 직접 씻고 마무리 할 수 있으니

그야말로 속이 시원하다면서!

삼성 무선청소기가 온 뒤 이거 벽걸이는

어디다 설치해야 하지 하는 고민이었는데요

노놉! 그럴필요 전혀 없다면서~

제트 스테이션이 있어서 원하는 곳에 세워두고

충전하는 동시에

물걸레 등 각종 악세사리를 보관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거치대를 보시면 인체공학적으로 살짝 기울여져 있는데요

그 덕분에 더욱 쉽게 빼고 거치할 수 있기도 하답니다!

무엇보다 디자인이 참 세련되지 않았나요?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것이

저희집 거실이 더욱 환해진 느낌이에요ㅎㅎㅎ

삼성 제트는 블링블링하면서

예쁘기도 하지만 자세히 보시면

디자인이 인체 공학적으로

되어 있다는것을 느끼실 수 있을건데요

파이프가 4단으로 길이 조절이 되어 허리를 깊이

숙이지 않아도 나의 키에 맞추어

청소 연장관을 조절하면 되니

보다 편한 높이에서 청소를 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덤보가 쓰면서 느낀것이

오 생각보다 무게가 가볍다는 것이었어요

선이 없는 스타일이라고 해도 청소기 자체가 무겁다면

손목에 무리가 될텐데 전혀 부담감이 없더라고요~

이곳저곳 구석을 청소하다보면 잡는

그립감도 꽤나 괜츈하고요!

앞의 브러시만 써봐도 좌우 방향전환이

쓱쓱 가뿐하게 되어 참 편리하더라고요~

정말 봉영감처럼 열청소 하는 사람들의패턴을

관찰하고 분석하여 디자인했다는것이 이런거구나 싶었지요!

주로 매트에 노는 심바를 위해 이곳도 예외없이 쓱쓱쓱

은 백퍼센트가 들어간 융소재로 만들어져서 그런지

먼지나 머리카락이 브러시에 엉겨 붙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소재 자체가 부드러운만큼 민감한 바닥에도

청소하는데 문제 없겄어요ㅎㅎ

청소를 하면서 일반 강력 초강력 모드중

현재의 상태가 어떠한지

바로 LED 디스플레이로 확인을 하면서

엄지손가락만으로 조작을 할 수 있기도 한데요

가끔씩 덤보가 청소하다 보면

잉? 이거 왜 안돼? 라고 할때가 있었는데요..

이렇게 청소하는 도중에 가끔씩 에러가 발생해도

그러한 내용을 디스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당황하지 않고 빠른 대처를 할 수 있으면서

보다 편리하게 청소 할 수 있더라고요~~

강력한 흡입력을 비롯해 다양한 기능으로

큰 힘들이지 않고 편리하게 깨끗하게 할 수 있다니

이러니 삼성 제트 사랑할 수 밖에 없지 않겄어요!

쓰면 쓸수록 너 좀 괜찮은 녀석인데? 느껴지니

이젠 청소가 더이상 부담스럽지 않아요~~

앞으로도 열일 부탁해 :D

 

어린이집을 다녀오자마자

가방을 휘익~ 던지며 심바가 제게 하는 말은

엄마 나 빵 좀 줄래?ㅎㅎ

부쩍 말이 늘어 한번씩은 깜짝 깜짝 놀랜다니까요...

실컷 뛰어 놀고 왔으니 또 야무지게 먹어야지 라는 마음에

카스테라와 우유 한잔을 준비합니다.

마침 청소도 끝내었기에 심바도 얼매나 상쾌하겄어 하며 혼자 뿌듯뿌듯..

하지만 청소가 끝난지 5분이 채 되지 않았는데

바닥에는 빵가루가 떨어져있고.. 하아...

예전 같았으면 언제쯤이면 안 흘리고 먹을꺼니 하며

사자후를 뿜었겠지만

지금은 삼성 제트를 들고와 쓰윽 밀기만 하면 되니

이렇게 어질러도 그러려니 하며 씨익 웃지요..

 

그러다 이제는 배가 든든한지

엄마 우리 모래가지고 성만들까? 하며 놀고 싶다는 심바

사실 개인적으로 집안에서 모래놀이를

그닥 좋아하지 않기에 잠시 머뭇머뭇....

그러다 밖을 슬쩍보니 미세먼지로

뿌연 하늘이 고개를 절레절레 하는 모습이 보이고

여기에 날씨까지 제법 쌀쌀해

집 앞 공원을 나갈 엄두가 나지 않았지요..

이렇게 갈등하는 저를 보며 봉영감이

그냥 하게 해주라며 자신이 청소하겠다고 합니다.

예전 같았으면 정정당당 가위바위보로 단판을 내자는

모습을 보였을텐데

삼성 제트 무선청소기를 데려 온 뒤에는

우리 영감도 달라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소리 듣자마자 당장 모래상자를 들고와

신나게 이것저것 만들고 놀았네요ㅎㅎ

 

심바가 태어난 후로는 청소만큼은 정말 열정적으로 했었던 것 같아요

누워 있을때는 탁한 실내공기가 걱정되어 열심히 했었고

기어다닐땐 바닥에 있는것들 주워먹고 댕길까봐 쓸고 닦기를 했었고요

좀 걷는다 싶을때는 눈 깜짝 할새에 다 꺼내고

방안을 초토화 만들었으니 정말 할 수 밖에 없었기도 하네요

그리고 바깥공기가 좋지 않은만큼 집안만큼은

온가족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했기에

열렬청소를 한 것 같아요

 

이전에 청소할 때는 혼수로 해 왔었던

선이 있는 청소기를 사용했었거든요

처음에 유선청소기로 고른 이유가 흡입력이 죠으다라는

이유였기에 별 생각 없이 사용했었는데

비교할 대상이 특별히 없어서

이것이 좋은지 나쁜지도 모르겠고

우리집의 유일한 청소기여서 그냥 썼던것 같아요..

하지만 저희집은 방문턱이 존재 하는 집이기에

청소할 곳을 옮길때 마다 덜덜덜 거리는

본체를 들고 이동해야 했고

콘센트가 어딨나 하고 찾기에 바빴지요...

안그래도 해야 할 일들이 많은 살림인데 참 손이 많이 가는 청소여서

제게는 부담으로 다가오기 시작했고

일주일에 세번만 하면 안되는가 하는 이야기까지 나왔었다면서.. 흑흑...

어느날 친구들과 수다를 떨면서

아 청소 늠나도 힘들돠! 라고 외치니

덤보 너도 무선청소기로 바꿔봐! 그야말로 신세계다~

라고 너도 나도 이야기 합니다.

개인적으로 무선 스타일의 청소기는

흡입력이 약하지 않을까라는 고정관념이 있어서

먼지들 잘 빨아 들여지는가? 라고 의문을 가지니 얘가 뭘 모른다면서

무슨 조선시대 이야기를 하냐고 합니다....

오호라 그래? 하며 그럼 나도 이참에 들이겄어! 하며

만난것이 바로 삼성 제트 랍니다..

많은 엄니들은 아실거에요

집안일 역시 아템빨이라는것을...

저도 이제 7년차 정도의 주부가 되니

그건 진리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더라고요..

필요할때마다 코드 꽂을 필요없이

가볍게 들고와 쓰윽 밀면 되고

전원과 연결하는 꼬이는 선도 없어

심바가 더이상 넘어질 일도 없으며

사용하고 나서는 바로 충전해놓으면 되니 말이지요!

여기에서 가장 절 반하게 했던건

최고 수준의 흡입력이 아닐까 싶어요

생활 미세먼지까지 쮸욱! 빨아들이니

무엇보다 강력한 청소를 할 수 있다는것~~

어느분들은 무선이면

흡입하는 힘이 딸리지 않아? 하시는데

정말 써보시면 강력함이 남다르다는것을

느끼실 수 있다면서!

빠르게 회전을 하는 강력한 디지털 인버터 모터와

효율적으로 공기를 흐르게 하는 27개의 싸이클론 에어홀

여기에 사이즈는 작지만 고출력 배터리가 함께해

200W라는 힘있는 흡입력을 만들어내니 눈에 보이지

않는 생활 먼지까지도 청소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착탈식이 가능한 먼지통으로

가능한만큼 이렇게 분리도 가능한데요

삼성 제트의 막강함을 더 할 수 있는것이 바로

9개의 싸이클론에 27개의 싸이클론 에어홀을 적용한

제트 싸이클론을 탑재한것이지요~

그래서 강하게 흡입하는 힘을 유지하면서도

5중 청정 헤파 시스템으로 미세먼지를

99.999% 배출 차단할 수 있답니다!ㅎㅎ

정말 또하나 제대로 업그레이드가 되었다고

느껴졌던 부분이 바로 고출력의 배터리에요

무선청소기라고 하면 작동하는 시간이 짧아

청소를 하다 끊기면 어째? 라고 생각하기도 했었는데요

아실거에요... 무언가를 하다 맥이 끊기면

하고 싶지 않다는 것을....

하지만 요것은 한번 충전하면 최대 60분까지 사용할 수 있으니

네버 스탑 쓸고 닦고 할 수 있겠더라고요!ㅎㅎ

강력모드로 한다고 해도 30분은 거뜬히 할 수 있으니

걱정 없어부러!

덤보네는 넉넉했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에

배터리 2개의 모델로 만났는데요~

충전 역시 한번에 할 수 있으면서

3.5시간이면 스피디하게 완충되니

수시로 청소기 쓰는 덤보네에게는

너무나도 잘 맞는구나라고 싶었답니다!

매일 청소를 하지만 정말 강력해?라는

궁금증이 있었기에

봉영감과 덤보의 머리카락부터 각종 먼지들까지

야무지게 모아 빨아들여보기로 합니다

혹시나 브러시에 머리카락이 뒤엉키면 어쩌누 했더니

버튼만 누르면 드럼이 분리되어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합니다ㅎㅎ

시작! 하는 동시에 각종 이물질이 가득한

바닥을 쓰윽쓱 미니

어느순간에 바닥이 말씀해졌다면서!

혹시나 작은 가루들은 그대로인거 아니야? 했는데

함께 쏘옥 빨아들였더라고요..

제눈으로 직접 보니

정말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너라며 행복함이 가득....

 

 

삼성 무선청소기 제트의 강력함은

영상으로 다시 확인하시고요!

아까 바닥에 흩날려있던 먼지들은

먼지통속에 쏘옥 들어갔고요..

미세한 먼지들도 투명한 먼지통속에서

눈으로 보이니 이제서야 안심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또 하나 제 맘속에 들어온 장점은

착탈식 먼지통이라 간편하게 먼지를 버릴 수 있으면서

먼지통 뿐만 아니라 모터 필터와 고성능 필터

싸이클론까지 전부 물세척이 가능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제 손으로 직접 씻고 마무리 할 수 있으니

그야말로 속이 시원하다면서!

삼성 무선청소기가 온 뒤 이거 벽걸이는

어디다 설치해야 하지 하는 고민이었는데요

노놉! 그럴필요 전혀 없다면서~

제트 스테이션이 있어서 원하는 곳에 세워두고

충전하는 동시에

물걸레 등 각종 악세사리를 보관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거치대를 보시면 인체공학적으로 살짝 기울여져 있는데요

그 덕분에 더욱 쉽게 빼고 거치할 수 있기도 하답니다!

무엇보다 디자인이 참 세련되지 않았나요?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것이

저희집 거실이 더욱 환해진 느낌이에요ㅎㅎㅎ

삼성 제트는 블링블링하면서

예쁘기도 하지만 자세히 보시면

디자인이 인체 공학적으로

되어 있다는것을 느끼실 수 있을건데요

파이프가 4단으로 길이 조절이 되어 허리를 깊이

숙이지 않아도 나의 키에 맞추어

청소 연장관을 조절하면 되니

보다 편한 높이에서 청소를 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덤보가 쓰면서 느낀것이

오 생각보다 무게가 가볍다는 것이었어요

선이 없는 스타일이라고 해도 청소기 자체가 무겁다면

손목에 무리가 될텐데 전혀 부담감이 없더라고요~

이곳저곳 구석을 청소하다보면 잡는

그립감도 꽤나 괜츈하고요!

앞의 브러시만 써봐도 좌우 방향전환이

쓱쓱 가뿐하게 되어 참 편리하더라고요~

정말 봉영감처럼 열청소 하는 사람들의패턴을

관찰하고 분석하여 디자인했다는것이 이런거구나 싶었지요!

주로 매트에 노는 심바를 위해 이곳도 예외없이 쓱쓱쓱

은 백퍼센트가 들어간 융소재로 만들어져서 그런지

먼지나 머리카락이 브러시에 엉겨 붙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소재 자체가 부드러운만큼 민감한 바닥에도

청소하는데 문제 없겄어요ㅎㅎ

청소를 하면서 일반 강력 초강력 모드중

현재의 상태가 어떠한지

바로 LED 디스플레이로 확인을 하면서

엄지손가락만으로 조작을 할 수 있기도 한데요

가끔씩 덤보가 청소하다 보면

잉? 이거 왜 안돼? 라고 할때가 있었는데요..

이렇게 청소하는 도중에 가끔씩 에러가 발생해도

그러한 내용을 디스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당황하지 않고 빠른 대처를 할 수 있으면서

보다 편리하게 청소 할 수 있더라고요~~

강력한 흡입력을 비롯해 다양한 기능으로

큰 힘들이지 않고 편리하게 깨끗하게 할 수 있다니

이러니 삼성 제트 사랑할 수 밖에 없지 않겄어요!

쓰면 쓸수록 너 좀 괜찮은 녀석인데? 느껴지니

이젠 청소가 더이상 부담스럽지 않아요~~

앞으로도 열일 부탁해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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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425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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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로 살펴보는 삼성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두께와 실사용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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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폴드 - 2019.02.27
#갤럭시폴드  #삼성폴더블폰  #갤럭시폴드두께 
삼성 갤럭시 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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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최근 언팩 행사에서 공개한 자료 외에도 추가적으로 갤럭시 폴드에 대한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이번에 올린 영상에서는 지난 언팩 행사에서 공개한 것보다 자세하게 제품의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었는데요. 그런데 한번 봤더니 전체적인 제품의 작동 방식이라던지 디자인이 너무 멋지더군요.

그래서 여러분들께도 한번 보여드리기 위해 이번에 공개된 컨텐츠와 언팩 관련 영상을 GIF로 캡쳐해 가져왔습니다.

우선 디자인입니다! 허술한 마감에 고무 경첩을 달아 내놓은 타사 모델들과는 달리, 삼성 폴더블폰은 그야말로 세련미의 정점을 보여주었는데요. 완벽히 라운딩 처리된 금속 프레임으로 모든 부분을 빈틈없이 감싸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컬러들도 발표회장에서 보았을 때는 무채색 계열 (블랙이나 그레이 등)을 제외하면 뭔가 애매한 감이 있었으나, 실기 영상으로 보니 나머지 색상들도 정말 예쁘다는 것이 느껴졌는데요. 각도에 따라 조금씩 변하는 색채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마션 그린 컬러는 개인적으로 좀 아쉽습니다. 뭔가 이건 노란색도 아니고 초록색도 아닌, 누리끼리한 초록색 느낌?

반면 이 아스트로 블루에 금빛 도는 경첩을 박아둔 모델이 제 취향을 저격하더군요. 약간 갤럭시노트9의 블루 컬러에 노란색 S펜을 집어넣은 감성이 느껴지던데, 이건 기스가 나는 한이 있어도 케이스 없이 생폰을 사용하고 싶네요.

그리고 본체 컬러가 같다 하더라도 그 안에서 경첩 컬러가 다른 제품들이 굉장히 다양하게 나오는 만큼, 각 컬러의 재고가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분산되어 원하는 본체색상+원하는 경첩색상의 제품을 사기가 힘들어 보이는데요. 따라서 완벽히 마음에 드는 제품을 사려면 빨리 매장으로 달려가야 할 것 같습니다.

삼성 폴더블폰 전면 디스플레이의 베젤은 솔직히 볼때마다 너무 크다고 느껴졌습니다. 극단적으로 액정이 길쭉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상하부 베젤을 두껍게 해둔 것으로 보였는데, 이건 정말이지 언제 봐도 많이 아쉽네요.

여담으로 저 액정으로 브롤스타즈 같은 게임 하면 파지를 어케 해야 하려나요. 뭐가 어찌 되었든 이 부분은 직접 만져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액정을 폈다 접었다 하는 과정은 정말 깔끔하게 이루어집니다. 최근 나온 화웨이 폴더블폰이나 로욜의 플렉스파이를 보면 한번 구부릴 경우 잘 펴지지를 않아서 액정을 꾹꾹 눌러야 겨우 펴지는 등 아주 난리인데, 갤럭시 폴드는 가볍게 열면 자연스럽게 촥 펴집니다. 저때 어떤 느낌이 들지가 정말 진심 혼또 레알 궁금한데, 하루빨리 만져보고 싶네요.

화면을 폈다 접었다 할때 작동중인 앱이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앱 컨티뉴어티 기능의 경우 언팩에서는 작은 화면을 큰 화면으로 바꾸는 것만을 보여주었으나,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큰 화면을 작은 화면으로 넘기는 것을 보여주었는데요. 이 때에도 화면이 매우 자연스럽게 전환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진짜 코딩 초짜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봐도 너무 신기하더군요. 삼성 엔지니어들의 노고가 확 와닿았습니다. 다만 구글 지도나 삼성 브라우저, 혹은 아스팔트(게임로프트의 자동차 게임) 등의 메이저 앱을 제외한 다른 앱들도 이렇게 잘 전환이 될지는 다소 의문스럽습니다. 만약에 된다면? 진짜 외계인 갈아넣은 거죠 뭐.

카메라의 경우 갤럭시 폴드를 접은 상태에서는 전면 1개와 후면 3개, 그리고 제품을 펼치면 전면 2개와 후면 3개를 사용가능했는데요. 삼성 폴더블폰은 인폴딩 형태였기에 어떤 상황에서든 후면카메라를 이용가능하다는 것이 돋보였습니다.

중국폰들을 보면 제품을 접을 경우 카메라가 바로 가려지는데, 그것과 완전히 대비되더군요. 전반적인 완성도가 상당히 높게 느껴졌습니다.

다소 아쉬운 점은 3.5파이 오디오 단자가 없다는 것인데, 그러나 그걸 보완하기 위해 아예 기본 번들로 15만원이 넘는 코드리스 이어폰 갤럭시 버드를 넣어주더군요. 대책없이 일단 구멍부터 없앤 다음 21만원짜리 블루투스 이어폰을 팔아먹는 모 스마트폰 제조사와는 상당히 비교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여담으로 USB C타입 단자 부분에 변환젠더를 끼우면 오디오 출력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멀티태스킹의 경우 3앱 멀티태스킹과 함께 삼성 덱스까지 지원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노트9와 마찬가지로 덱스 스테이션 없이 바로 USB C타입 - HDMI 케이블을 사서 모니터 혹은 TV랑 연결하면 바로 전용 모드로 전환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램이 12기가바이트인 만큼 앱을 이것저것 띄워놓더라도 리프레시가 일어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였는데요. 왜 삼성이 자신들이 "스마트폰을 넘어선 새로운 영역"을 열었다고 했는지 알 것만 같았습니다. 이건 그냥 안드로이드랑 스냅드래곤 AP가 들어간 노트북이나 마찬가지더군요.

마지막으로 부가기능의 경우 갤럭시 S10에 탑재된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이 이곳에도 탑재된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갤럭시 S10의 경우 이 기능을 활용할 일이 거의 없어 보였지만, 갤럭시 버드를 자주 사용하게 될 삼성 폴더블폰에는 반드시 필요해 보였습니다. 이어폰 배터리 방전되면 충전해줘야 하니까요.

어쩌면 여기 넣으려고 기술을 개발한 다음, 이왕 개발한 기술을 S10에도 접목시킨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단점은 각도에 따라 화면을 접은 자국이 티가 났다는 것인데요. 그런데 지금 제품을 자세히 보면 필름이 붙어 있는 듯한 흔적이 보입니다. 잘 보이지 않으신다면 제가 이 글의 맨 위에 첨부한 이미지에서 제품 액정의 테두리 부분을 한번 확인해 주세요.

따라서 제가 보기엔 이게 필름이 접힌 자국이 아닐까 싶고요, 만약 그게 아니라면 천하의 삼성조차도 1세대 제품에서 관련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지는 못한 것이라는 뜻이 되겠죠.

그리고 공개된 영상들을 보면 대체적으로 빛이 측면으로 들어와 반사될 때만 저렇게 자국이 보이던데, 따라서 실사용 시에는 어떤 느낌을 줄지가 매우 궁금하네요.

일단 그나마 다행인 것은 로욜 플렉스파이나 화웨이 아웃폴딩폰처럼 구겨지는 현상은 아예 없어 보인다는 것인데요. 동시에 전반적으로 액정의 품질이 확실히 시제품이라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를 말해보자면, 이번에 출시되는 갤럭시 폴드는 아무래도 삼성 폴더블폰의 1세대 제품인 만큼 모든 것이 완벽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타사 대비 확실한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돈만 있다면 충분히 구입해서 써볼만해 보이는데요. 특히 저같은 얼리어답터들은 필수적으로 한대쯤 구입해야 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도 출시되자마자 바로 있는 돈 탈탈 털어서 사려 하는데, 그때 유튜브와 블로그 리뷰로 여러분들께 빠르게 추가 정보를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삼성이 최근 언팩 행사에서 공개한 자료 외에도 추가적으로 갤럭시 폴드에 대한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이번에 올린 영상에서는 지난 언팩 행사에서 공개한 것보다 자세하게 제품의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었는데요. 그런데 한번 봤더니 전체적인 제품의 작동 방식이라던지 디자인이 너무 멋지더군요.

그래서 여러분들께도 한번 보여드리기 위해 이번에 공개된 컨텐츠와 언팩 관련 영상을 GIF로 캡쳐해 가져왔습니다.

우선 디자인입니다! 허술한 마감에 고무 경첩을 달아 내놓은 타사 모델들과는 달리, 삼성 폴더블폰은 그야말로 세련미의 정점을 보여주었는데요. 완벽히 라운딩 처리된 금속 프레임으로 모든 부분을 빈틈없이 감싸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컬러들도 발표회장에서 보았을 때는 무채색 계열 (블랙이나 그레이 등)을 제외하면 뭔가 애매한 감이 있었으나, 실기 영상으로 보니 나머지 색상들도 정말 예쁘다는 것이 느껴졌는데요. 각도에 따라 조금씩 변하는 색채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마션 그린 컬러는 개인적으로 좀 아쉽습니다. 뭔가 이건 노란색도 아니고 초록색도 아닌, 누리끼리한 초록색 느낌?

반면 이 아스트로 블루에 금빛 도는 경첩을 박아둔 모델이 제 취향을 저격하더군요. 약간 갤럭시노트9의 블루 컬러에 노란색 S펜을 집어넣은 감성이 느껴지던데, 이건 기스가 나는 한이 있어도 케이스 없이 생폰을 사용하고 싶네요.

그리고 본체 컬러가 같다 하더라도 그 안에서 경첩 컬러가 다른 제품들이 굉장히 다양하게 나오는 만큼, 각 컬러의 재고가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분산되어 원하는 본체색상+원하는 경첩색상의 제품을 사기가 힘들어 보이는데요. 따라서 완벽히 마음에 드는 제품을 사려면 빨리 매장으로 달려가야 할 것 같습니다.

삼성 폴더블폰 전면 디스플레이의 베젤은 솔직히 볼때마다 너무 크다고 느껴졌습니다. 극단적으로 액정이 길쭉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상하부 베젤을 두껍게 해둔 것으로 보였는데, 이건 정말이지 언제 봐도 많이 아쉽네요.

여담으로 저 액정으로 브롤스타즈 같은 게임 하면 파지를 어케 해야 하려나요. 뭐가 어찌 되었든 이 부분은 직접 만져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액정을 폈다 접었다 하는 과정은 정말 깔끔하게 이루어집니다. 최근 나온 화웨이 폴더블폰이나 로욜의 플렉스파이를 보면 한번 구부릴 경우 잘 펴지지를 않아서 액정을 꾹꾹 눌러야 겨우 펴지는 등 아주 난리인데, 갤럭시 폴드는 가볍게 열면 자연스럽게 촥 펴집니다. 저때 어떤 느낌이 들지가 정말 진심 혼또 레알 궁금한데, 하루빨리 만져보고 싶네요.

화면을 폈다 접었다 할때 작동중인 앱이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앱 컨티뉴어티 기능의 경우 언팩에서는 작은 화면을 큰 화면으로 바꾸는 것만을 보여주었으나,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큰 화면을 작은 화면으로 넘기는 것을 보여주었는데요. 이 때에도 화면이 매우 자연스럽게 전환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진짜 코딩 초짜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봐도 너무 신기하더군요. 삼성 엔지니어들의 노고가 확 와닿았습니다. 다만 구글 지도나 삼성 브라우저, 혹은 아스팔트(게임로프트의 자동차 게임) 등의 메이저 앱을 제외한 다른 앱들도 이렇게 잘 전환이 될지는 다소 의문스럽습니다. 만약에 된다면? 진짜 외계인 갈아넣은 거죠 뭐.

카메라의 경우 갤럭시 폴드를 접은 상태에서는 전면 1개와 후면 3개, 그리고 제품을 펼치면 전면 2개와 후면 3개를 사용가능했는데요. 삼성 폴더블폰은 인폴딩 형태였기에 어떤 상황에서든 후면카메라를 이용가능하다는 것이 돋보였습니다.

중국폰들을 보면 제품을 접을 경우 카메라가 바로 가려지는데, 그것과 완전히 대비되더군요. 전반적인 완성도가 상당히 높게 느껴졌습니다.

다소 아쉬운 점은 3.5파이 오디오 단자가 없다는 것인데, 그러나 그걸 보완하기 위해 아예 기본 번들로 15만원이 넘는 코드리스 이어폰 갤럭시 버드를 넣어주더군요. 대책없이 일단 구멍부터 없앤 다음 21만원짜리 블루투스 이어폰을 팔아먹는 모 스마트폰 제조사와는 상당히 비교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여담으로 USB C타입 단자 부분에 변환젠더를 끼우면 오디오 출력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멀티태스킹의 경우 3앱 멀티태스킹과 함께 삼성 덱스까지 지원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노트9와 마찬가지로 덱스 스테이션 없이 바로 USB C타입 - HDMI 케이블을 사서 모니터 혹은 TV랑 연결하면 바로 전용 모드로 전환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램이 12기가바이트인 만큼 앱을 이것저것 띄워놓더라도 리프레시가 일어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였는데요. 왜 삼성이 자신들이 "스마트폰을 넘어선 새로운 영역"을 열었다고 했는지 알 것만 같았습니다. 이건 그냥 안드로이드랑 스냅드래곤 AP가 들어간 노트북이나 마찬가지더군요.

마지막으로 부가기능의 경우 갤럭시 S10에 탑재된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이 이곳에도 탑재된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갤럭시 S10의 경우 이 기능을 활용할 일이 거의 없어 보였지만, 갤럭시 버드를 자주 사용하게 될 삼성 폴더블폰에는 반드시 필요해 보였습니다. 이어폰 배터리 방전되면 충전해줘야 하니까요.

어쩌면 여기 넣으려고 기술을 개발한 다음, 이왕 개발한 기술을 S10에도 접목시킨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단점은 각도에 따라 화면을 접은 자국이 티가 났다는 것인데요. 그런데 지금 제품을 자세히 보면 필름이 붙어 있는 듯한 흔적이 보입니다. 잘 보이지 않으신다면 제가 이 글의 맨 위에 첨부한 이미지에서 제품 액정의 테두리 부분을 한번 확인해 주세요.

따라서 제가 보기엔 이게 필름이 접힌 자국이 아닐까 싶고요, 만약 그게 아니라면 천하의 삼성조차도 1세대 제품에서 관련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지는 못한 것이라는 뜻이 되겠죠.

그리고 공개된 영상들을 보면 대체적으로 빛이 측면으로 들어와 반사될 때만 저렇게 자국이 보이던데, 따라서 실사용 시에는 어떤 느낌을 줄지가 매우 궁금하네요.

일단 그나마 다행인 것은 로욜 플렉스파이나 화웨이 아웃폴딩폰처럼 구겨지는 현상은 아예 없어 보인다는 것인데요. 동시에 전반적으로 액정의 품질이 확실히 시제품이라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를 말해보자면, 이번에 출시되는 갤럭시 폴드는 아무래도 삼성 폴더블폰의 1세대 제품인 만큼 모든 것이 완벽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타사 대비 확실한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돈만 있다면 충분히 구입해서 써볼만해 보이는데요. 특히 저같은 얼리어답터들은 필수적으로 한대쯤 구입해야 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도 출시되자마자 바로 있는 돈 탈탈 털어서 사려 하는데, 그때 유튜브와 블로그 리뷰로 여러분들께 빠르게 추가 정보를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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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폰 삼성 갤럭시 폴드 화웨이 메이트X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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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폴드 - 2019.02.27
#삼성  #갤럭시폴드  #화웨이  #메이트X 
삼성 갤럭시 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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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9 최고의 화두는 단연코 '폴더블폰' 임을 아무도 의심하지 않았다. 삼성 갤럭시S 10 언팩은 성황리에 끝났고 우리는 바로 폴더블폰을 만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에 몇 년 만에 두근거림을 느꼈습니다.

사실 요 몇 년 스마트폰 시장에 혁신 다운 혁신이 없었던 것은 사실이니 말입니다!

 

 

< MWC 2019 삼성 부스 >

 

하지만 정작 뚜껑을 열어본 MWC 2019는 예상과 달랐습니다.

폴더블폰을 선보이겠다고 호기롭게 외치던 제조사들은 슬그머니 꼬리를 내렸고, 정작 폴더블폰을 전시한 삼성과 화웨이도 멀찌감치 유리관에 기기를 넣어두고 접근금지를 선언했습니다.

 

 

 

 

 

 

 

 

사실 삼성의 인폴딩 방식 스마트폰은 언팩에서 상당히 센세이셔널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이후 접었을 때 전면 디스플레이 베젤이 너무 넓고 디스플레이가 너무 작아 실제로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인폴딩 방식인 삼성 갤럭시 폴드 / 아웃 폴딩 방식의 화웨이 메이트X 2개의 폴더블폰 모두 가운데 부분이 쭈글쭈글하다 혹은 자국이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WMC2019 전시장에서 요리조리 보았는데... 어둡기도 하고 또 전시된 제품은 새것이니 화면 상의 자국을 딱히 지적하기 어려웠지만 직접 본 관람객 분들은 '자국이 보이는 것 같다'라는 말을 많이 하시더군요!^^;

 

제가 찍은 사진에도 굴곡이 좀 보이긴 했습니다.

 

갤럭시 폴드 폴더블폰은 하루에 100번 접었다 폈다 할 때 1년 정도는 내구성 문제가 없다 라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그렇다 하더라도 평균 2년 정도 사용하는 스마트폰 사용기간에 아직 못미친다는 점이 아쉬운 점입니다.

 

곧 5G폰 버전으로 출시한다는데 정말 가능할지 이런 의문이 드는 가운데 200만원 넘는 가격도 걱정스럽네요!!

 


 

 

 

삼성을 경쟁자로 생각하고 있는 듯한 화웨이는 어떨까요?

화웨이도 지지 않고 보란 듯이 더 비~싸게 화웨이 메이트X를 출시했습니다.

 

 

 

 

밖으로 접는 아웃폴딩 방식이긴 하지만 펼쳤을 때 화면이 갤럭시 폴드보다 더 크고 넓게 펼쳐진 화면 쪽에 노치가 없어서 잠깐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계속 힘을 받는 디스플레이 가운데 부분이 우글우글해져 시연 중에 펴려는 모습도 보이고, 정작 앱을 사용할 어떻게 보이는지 시연하지 못해 삼성에 비해 한참 뒤처진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제가 WMC 2019 화웨이 행사장에서 촬영한 폴더블폰 메이트 X입니다. 다들 촬영하느라 난리라서 화면에 다른 모습이 비치긴 했지만 확실히 좀 우글거리는 느낌은 있었습니다.

 

 

 

 

뒷면은 원래 들어가지 못하게 되어있는데 서있는 직원에게 부탁하니 뒤면 촬영을 해주더라고요! 왼쪽에 '라이카'라고 적혀있는 로고는 반갑긴 했습니다. 화웨이 스마트폰의 라이카 협업의 결과물은 상당히 만족스러웠으니까요!

 

아무튼 7.3인치인 갤럭시 폴드나 8인치 대인 메이트X나 아직은 일상생활에서 문제 없이 쓸 수 있다는 검증을 받았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LG 디스플레이가 있기 때문에 디스플레이 기술력 면에서는 앞서 있다고 평가받는 LG전자가 무리해서 폴더블폰을 내지 않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아무튼 지금은 뭐가 좋네~ 뭐가 나쁘네~ 할 단계인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직 1세대 제품이고 분명 개선된 제품이 나올 것이고요. 그때 '펼치는 혹은 접는 스마트폰'의 진정한 승자가 누구일지 가려질 것 같습니다!

 

 

 


 

 

MWC 2019 최고의 화두는 단연코 '폴더블폰' 임을 아무도 의심하지 않았다. 삼성 갤럭시S 10 언팩은 성황리에 끝났고 우리는 바로 폴더블폰을 만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에 몇 년 만에 두근거림을 느꼈습니다.

사실 요 몇 년 스마트폰 시장에 혁신 다운 혁신이 없었던 것은 사실이니 말입니다!

 

 

< MWC 2019 삼성 부스 >

 

하지만 정작 뚜껑을 열어본 MWC 2019는 예상과 달랐습니다.

폴더블폰을 선보이겠다고 호기롭게 외치던 제조사들은 슬그머니 꼬리를 내렸고, 정작 폴더블폰을 전시한 삼성과 화웨이도 멀찌감치 유리관에 기기를 넣어두고 접근금지를 선언했습니다.

 

 

 

 

 

 

 

 

사실 삼성의 인폴딩 방식 스마트폰은 언팩에서 상당히 센세이셔널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이후 접었을 때 전면 디스플레이 베젤이 너무 넓고 디스플레이가 너무 작아 실제로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인폴딩 방식인 삼성 갤럭시 폴드 / 아웃 폴딩 방식의 화웨이 메이트X 2개의 폴더블폰 모두 가운데 부분이 쭈글쭈글하다 혹은 자국이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WMC2019 전시장에서 요리조리 보았는데... 어둡기도 하고 또 전시된 제품은 새것이니 화면 상의 자국을 딱히 지적하기 어려웠지만 직접 본 관람객 분들은 '자국이 보이는 것 같다'라는 말을 많이 하시더군요!^^;

 

제가 찍은 사진에도 굴곡이 좀 보이긴 했습니다.

 

갤럭시 폴드 폴더블폰은 하루에 100번 접었다 폈다 할 때 1년 정도는 내구성 문제가 없다 라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그렇다 하더라도 평균 2년 정도 사용하는 스마트폰 사용기간에 아직 못미친다는 점이 아쉬운 점입니다.

 

곧 5G폰 버전으로 출시한다는데 정말 가능할지 이런 의문이 드는 가운데 200만원 넘는 가격도 걱정스럽네요!!

 


 

 

 

삼성을 경쟁자로 생각하고 있는 듯한 화웨이는 어떨까요?

화웨이도 지지 않고 보란 듯이 더 비~싸게 화웨이 메이트X를 출시했습니다.

 

 

 

 

밖으로 접는 아웃폴딩 방식이긴 하지만 펼쳤을 때 화면이 갤럭시 폴드보다 더 크고 넓게 펼쳐진 화면 쪽에 노치가 없어서 잠깐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계속 힘을 받는 디스플레이 가운데 부분이 우글우글해져 시연 중에 펴려는 모습도 보이고, 정작 앱을 사용할 어떻게 보이는지 시연하지 못해 삼성에 비해 한참 뒤처진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제가 WMC 2019 화웨이 행사장에서 촬영한 폴더블폰 메이트 X입니다. 다들 촬영하느라 난리라서 화면에 다른 모습이 비치긴 했지만 확실히 좀 우글거리는 느낌은 있었습니다.

 

 

 

 

뒷면은 원래 들어가지 못하게 되어있는데 서있는 직원에게 부탁하니 뒤면 촬영을 해주더라고요! 왼쪽에 '라이카'라고 적혀있는 로고는 반갑긴 했습니다. 화웨이 스마트폰의 라이카 협업의 결과물은 상당히 만족스러웠으니까요!

 

아무튼 7.3인치인 갤럭시 폴드나 8인치 대인 메이트X나 아직은 일상생활에서 문제 없이 쓸 수 있다는 검증을 받았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LG 디스플레이가 있기 때문에 디스플레이 기술력 면에서는 앞서 있다고 평가받는 LG전자가 무리해서 폴더블폰을 내지 않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아무튼 지금은 뭐가 좋네~ 뭐가 나쁘네~ 할 단계인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직 1세대 제품이고 분명 개선된 제품이 나올 것이고요. 그때 '펼치는 혹은 접는 스마트폰'의 진정한 승자가 누구일지 가려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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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첫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출시일부터 가격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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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폴드 - 2019.02.27
#삼성의첫폴더블폰  #갤럭시폴드  #갤럭시폴드출시일  #갤럭시폴드가격 
삼성 갤럭시 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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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펼쳐서 나빌레라,

삼성의 첫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출시일부터 가격 총정리

글 · 사진 / 폭스토리(foxtory.blog.me)

 

2년 반 쓴, 핸드폰을 바꿀 때가 왔다. 한국시간으로 02월 19일 새벽 4시. 게슴츠레하게 뜬 눈을 비비고,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센터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19'의 생중계 영상을 켰다. 소개될 제품의 면모는 이미 '유출'을 통해 한 차례 접했던 만큼, 확정적 정보를 들고 지갑을 열 제품을 고르기 위해서였다.

 

두 시간 남짓했던 행사. 언어는 달랐지만, 주요 특징과 전략 디바이스의 다양한 면모를 살피는 데 있어서 지루함은 없었다. 특히, 접으면 4.6인치, 펼치면 7.3에 달하는 최초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가 선사한 감동은 상당했다. 현장에서 저마다의 환호가 쏟아진 이유도 이 때문이었다.

 

우리가 원했지만, 만날 수 없었던 그것 

 

'갤럭시 폴드 가격'은 1,980달러,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222만 3,540원이 된다. 200만 원을 훌쩍 넘길 거란 예상은 진작부터 있었다. 하지만, 이만큼 완성도 높은 디바이스로 출시될 거란 사실은 누구도 예상치 못했으리라. 그야말로, '펼쳐서 나빌레라'. 활짝 펼쳐진 7.3인치의 화면은 한 마리의 나비가 됐다.

  

| 자연스럽게 나비를 펼칠 수 있다.

 

    

| 주요 특징은 영상에 자세히 담겨있다.

 

세계 최초의 '삼성 폴더블폰'은 일종의 힌지 구조를 사용한 접이식 디스플레이가 사용됐다. 환호가 쏟아졌던 부분은 시제품이 공개된 직후였다. 펼쳤을 때 경계선이 전혀 보이지 않더라. 때문에 접었을 때는 4.6인치로 콤팩트한 크기를 자랑하면서, 펼쳤을 때는 태블릿에 준하는 크기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다루어 볼 수 있게 됐다.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폴더블폰' 판매 예상치는 320만 대. 하지만 연평균 약 250%의 성장을 거듭하여 2022년에는 5,010만 대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예단하기는 이르겠지만, 진정한 '혁신'이라 표현할 수 있을 정도의 완성도를 선보인 이번 'Galaxy Fold'가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것은 분명해 보인다. 

 

 

| 고동진 사장의 표정이 한결 편안하더라.

 

| 최고의 기술과 하드웨어가 총망라되었다.

 

우리가 진정 원했지만, 만날 수 없었던 그것.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조금 더 들여다보자. '접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사용된 신규 소재는 '복합 폴리머'다. 그래서 기존의 제품군 대비 약 50% 정도 얇은 디스플레이를 완성할 수 있었다고. 단지 새로움뿐만이 아니라 효율과 생산성 모두 갖추었다. 

 

이유 있는 222만 3,540원, 혹할 수밖에 없는 이유

  

삼성전자의 IM 부문장인 고동진 사장은 '스마트폰 자체의 가능성을 변화시키며 차세대 모바일 혁신의 역사를 열어가는 중'이라고 자평했다. 더불어,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으로 기존 스마트폰의 한계를 뛰어넘어 프리미엄 폴더블 기기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스마트폰의 새 틀을 짤 모든 준비가 끝났다.

| 시연시 살펴봤던 기능들은 확실히 혁신적이었다.

 

그의 소개처럼, 주요 언론사와 커뮤니티의 반응 역시 뜨겁다. 의심에 가까운 호기심이 컸던 그간의 라인업들과 달리, 이번만큼의 경이로움을 논하는 분위기. 실제, 222만 3,540원이라는 다소 비싼 값에도, 경쟁사 제품의 가격에 비하면 오히려 싸게 느껴진다는 평가가 많았다.

 

그 이유를 꼽자면, 열 손가락이 부족할 정도. 때문에, 확하고 다가올만한 굵직한 특징을 몇 가지 꼽아봤다. 첫째,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 일명 '멀티 액티브 윈도우'와 '앱 연결 사용성'이라 표현한 기술들은 사용자가 원하는 데로 화면을 2분할 또는 3분할로 나눌 수 있고,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쓰더라도 멈추지 않고 동작한다.  

 

| 전반적인 완성도가 상당히 높더라.

 

| 접고, 펼치는 것에 대한 불이익은 전혀 없었다.

 

'앱 연결 사용성'은 표현이 다소 어려울 수 있는데, 간단히 예를 들면 지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실히 이해할 수 있다. 접은 채로 지도를 보다가, 디스플레이를 온전히 펼쳤을 때 끊김이나 버퍼링 없이 연속해서 앱을 사용할 수 있다. 둘째, 강력한 퍼포먼스다.

 

데스크톱에 준하는 12GB RAM을 탑재, 고사양의 애플리케이션과 콘텐츠를 모두 누릴 수 있다고. 이를 통해, 디지털 매거진, AR 콘텐츠, 프레젠테이션 등을 보다 생생하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AKG의 음향 기술을 접목하여 보다 완성도 높은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했다고.

 

| 확실히 탐나는 포인트가 많았다.

 

| '충전 기술'에도 혁신이 담겨있더라.

 

셋째, 무선 배터리 공유 기술이다. 그동안 없었던 '차징 기술'중 하나로, 일명 핸드폰으로 다른 핸드폰을 충전할 수 있는 기능을 지녔다. 특히, 이번 발표를 통해 공개된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를 동시 사용하는 일을 가정하자면, 갑작스러운 배터리 부족에 당황할 필요 없이 '듀얼 배터리'기능을 켜고 충전을 진행하면 된다. 참고로, 배터리 용량은 4,380mAh이다.

대망의 출시일, 그리고 트렌드 컬러

 

'갤럭시 폴드 출시일'은 오는 04월 26일로 정해졌다. 현 상황에서의 관건은 02월 25일부터 시작될 '갤럭시 S10'의 사전예약에 발맞춰 체험존을 마련할 것인지 여부. 예상하건대, 이번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된 제품의 가짓수만 하더라도 대여섯 가지에서 끝나지 않았던 만큼, 매월 새로운 체험존을 마련하여 그 달의 주력 제품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하지 않을까. 

 

| 디자인은 전보다 예뻐졌지만, 눈에 확 띄는 컬러는 없었다.

 

| 전반의 완성도를 봤을 때, 초도 물량의 빠른 완판이 예견된다.

 

또한, 컬러는 '스페이스 실버', '코스모스 블랙', '마션 그린', '아스트로 블루'컬러가 확정됐다. '갤럭시 S10 플러스'의 경우 총 여섯 가지 색상이 적용되는 것과 비교했을 때, 선택지는 다소 한정적으로 보인다. 초도 생산물량이 100만 대 가령으로 알려져 있는데, '옐로'를 트렌드 컬러로 사용하지 않는 부분은 조금 의아했다.  

 

소개한 내용 이외에 눈여겨볼 것은 카메라의 성능. 이미 후면 '트리플 카메라'에 대해선 익히 알려져 있었던 만큼 색다른 건 없다. 하지만, '갤럭시 폴드'에는 사실상 여섯 대의 카메라를 탑재한다. 앞서 이야기한 후면의 셋, 전면에 하나, 폴딩 상태에서 내부에 두 대가 위치한다고.   

 

| 출시일은 오는 04월 26일이다.

 

| 화면 분할을 통해 생산성을 크게 높였다.

 

모든 카메라 렌즈를 연동한 새로운 콘텐츠는 소개되지 않았다. 다만, 언제 어디서나, 어떻게 다루어도 최고의 퀄리티를 확보한 사진을 담을 수 있다는 점은 대단한 강점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삼성 덱스'의 새로운 버전 출시가 소개돼진 않았지만, 기존 모델과의 호환을 지원한다고 하니 PC로서의 활용도 생각해 볼 포인트가 아닐까.

 

혁신적이고 가슴 설레지만, 이건 우려스러워 

 

마음속으로 '갤럭시 S10'의 스탠더드 모델을 품고 있었다. 곧 시작될 사전예약 때 최종 구매를 확정 지을 예정이지만, '갤럭시 언팩'행사를 보는 내내 솔직히 마음이 설레긴 했다. 혁신적인 기술을 총망라한 새 시대의 스마트폰. 초회 분은 보통 테스트베드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얼리어답터의 입장에서도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이다. 

 

| 멀티미디어 기능도 부담 없이 누릴 수 있다.

 

| 연사들의 표정이 확실히 편해 보이더라.

 

프레젠테이션 과정 속에서 만났던 'Galaxy Fold'의 완성도는 확실하게 기대를 상회했다. 그럼에도 우려스러운 포인트도 더러 보이더라. 첫째, 디스플레이의 수명이다. 평균적인 스마트폰 교체 시점은 1년 6개월 내지 2년가량으로 집계됐다. 때문에, 20만 번을 접었다 펴도 변형되지 않는 내구성을 갖춘 디스플레이는 하등 문제가 없다. 

 

하루 100번을 열고 접어도 약 6년가량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 하지만, 예상 수명에 확신을 얻을 수 있는 자료가 마땅치 않다. 둘째, 무선 배터리 공유의 실용성이다. 알려진 바로는 완충시 배터리의 용량은 4,380mAh다. 하드웨어 스펙이 높아진 만큼, 소모하는 전력 사용량도 적지 않을 거다.  

 

| 배터리 용량을 생각해보면, 활용에는 의문점이 있다.

 

| 유지비용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더라.

 

또한, 여타의 기기를 충전할 때 손실되는 전력을 생각하면 실제 활용상에는 여러 제약 요소들이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셋째, 유지비용이 만만치 않으리라. 전력의 경우 흡착식 또는 이동식 보조 배터리가 필수로 예상된다. 여기에 그동안 없었던 프레임의 스마트폰인 만큼, 케이스와 액정필름 등의 값도 천정부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만에 하나 액정 디스플레이가 깨졌을 때의 비용도 생각해보자. 최초 1년간은 보험 또는 케어 서비스 등을 통해 큰돈 들이지 않을 수 있겠지만, 2년 차 접어들고부터는 목 돈이 들어갈 확률이 너무나 높다. 작은 우려들이기는 하지만, 선뜻 '갤럭시 폴드'를 택하지 못하는 이유랄까. 그래서 다가오는 02월 25일, '갤럭시 S10'을 사전예약할 예정. 그 이야기는 다음 글을 통해 자세히 소개한다.

2년 반 쓴, 핸드폰을 바꿀 때가 왔다. 한국시간으로 02월 19일 새벽 4시. 게슴츠레하게 뜬 눈을 비비고,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센터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19'의 생중계 영상을 켰다. 소개될 제품의 면모는 이미 '유출'을 통해 한 차례 접했던 만큼, 확정적 정보를 들고 지갑을 열 제품을 고르기 위해서였다.

 

두 시간 남짓했던 행사. 언어는 달랐지만, 주요 특징과 전략 디바이스의 다양한 면모를 살피는 데 있어서 지루함은 없었다. 특히, 접으면 4.6인치, 펼치면 7.3에 달하는 최초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가 선사한 감동은 상당했다. 현장에서 저마다의 환호가 쏟아진 이유도 이 때문이었다.

 

우리가 원했지만, 만날 수 없었던 그것 

 

'갤럭시 폴드 가격'은 1,980달러,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222만 3,540원이 된다. 200만 원을 훌쩍 넘길 거란 예상은 진작부터 있었다. 하지만, 이만큼 완성도 높은 디바이스로 출시될 거란 사실은 누구도 예상치 못했으리라. 그야말로, '펼쳐서 나빌레라'. 활짝 펼쳐진 7.3인치의 화면은 한 마리의 나비가 됐다.

  

| 자연스럽게 나비를 펼칠 수 있다.

 

    

| 주요 특징은 영상에 자세히 담겨있다.

 

세계 최초의 '삼성 폴더블폰'은 일종의 힌지 구조를 사용한 접이식 디스플레이가 사용됐다. 환호가 쏟아졌던 부분은 시제품이 공개된 직후였다. 펼쳤을 때 경계선이 전혀 보이지 않더라. 때문에 접었을 때는 4.6인치로 콤팩트한 크기를 자랑하면서, 펼쳤을 때는 태블릿에 준하는 크기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다루어 볼 수 있게 됐다.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폴더블폰' 판매 예상치는 320만 대. 하지만 연평균 약 250%의 성장을 거듭하여 2022년에는 5,010만 대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예단하기는 이르겠지만, 진정한 '혁신'이라 표현할 수 있을 정도의 완성도를 선보인 이번 'Galaxy Fold'가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것은 분명해 보인다. 

 

 

| 고동진 사장의 표정이 한결 편안하더라.

 

| 최고의 기술과 하드웨어가 총망라되었다.

 

우리가 진정 원했지만, 만날 수 없었던 그것.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조금 더 들여다보자. '접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사용된 신규 소재는 '복합 폴리머'다. 그래서 기존의 제품군 대비 약 50% 정도 얇은 디스플레이를 완성할 수 있었다고. 단지 새로움뿐만이 아니라 효율과 생산성 모두 갖추었다. 

 

이유 있는 222만 3,540원, 혹할 수밖에 없는 이유

  

삼성전자의 IM 부문장인 고동진 사장은 '스마트폰 자체의 가능성을 변화시키며 차세대 모바일 혁신의 역사를 열어가는 중'이라고 자평했다. 더불어,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으로 기존 스마트폰의 한계를 뛰어넘어 프리미엄 폴더블 기기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스마트폰의 새 틀을 짤 모든 준비가 끝났다.

| 시연시 살펴봤던 기능들은 확실히 혁신적이었다.

 

그의 소개처럼, 주요 언론사와 커뮤니티의 반응 역시 뜨겁다. 의심에 가까운 호기심이 컸던 그간의 라인업들과 달리, 이번만큼의 경이로움을 논하는 분위기. 실제, 222만 3,540원이라는 다소 비싼 값에도, 경쟁사 제품의 가격에 비하면 오히려 싸게 느껴진다는 평가가 많았다.

 

그 이유를 꼽자면, 열 손가락이 부족할 정도. 때문에, 확하고 다가올만한 굵직한 특징을 몇 가지 꼽아봤다. 첫째,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 일명 '멀티 액티브 윈도우'와 '앱 연결 사용성'이라 표현한 기술들은 사용자가 원하는 데로 화면을 2분할 또는 3분할로 나눌 수 있고,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쓰더라도 멈추지 않고 동작한다.  

 

| 전반적인 완성도가 상당히 높더라.

 

| 접고, 펼치는 것에 대한 불이익은 전혀 없었다.

 

'앱 연결 사용성'은 표현이 다소 어려울 수 있는데, 간단히 예를 들면 지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실히 이해할 수 있다. 접은 채로 지도를 보다가, 디스플레이를 온전히 펼쳤을 때 끊김이나 버퍼링 없이 연속해서 앱을 사용할 수 있다. 둘째, 강력한 퍼포먼스다.

 

데스크톱에 준하는 12GB RAM을 탑재, 고사양의 애플리케이션과 콘텐츠를 모두 누릴 수 있다고. 이를 통해, 디지털 매거진, AR 콘텐츠, 프레젠테이션 등을 보다 생생하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AKG의 음향 기술을 접목하여 보다 완성도 높은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했다고.

 

| 확실히 탐나는 포인트가 많았다.

 

| '충전 기술'에도 혁신이 담겨있더라.

 

셋째, 무선 배터리 공유 기술이다. 그동안 없었던 '차징 기술'중 하나로, 일명 핸드폰으로 다른 핸드폰을 충전할 수 있는 기능을 지녔다. 특히, 이번 발표를 통해 공개된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를 동시 사용하는 일을 가정하자면, 갑작스러운 배터리 부족에 당황할 필요 없이 '듀얼 배터리'기능을 켜고 충전을 진행하면 된다. 참고로, 배터리 용량은 4,380mAh이다.

대망의 출시일, 그리고 트렌드 컬러

 

'갤럭시 폴드 출시일'은 오는 04월 26일로 정해졌다. 현 상황에서의 관건은 02월 25일부터 시작될 '갤럭시 S10'의 사전예약에 발맞춰 체험존을 마련할 것인지 여부. 예상하건대, 이번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된 제품의 가짓수만 하더라도 대여섯 가지에서 끝나지 않았던 만큼, 매월 새로운 체험존을 마련하여 그 달의 주력 제품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하지 않을까. 

 

| 디자인은 전보다 예뻐졌지만, 눈에 확 띄는 컬러는 없었다.

 

| 전반의 완성도를 봤을 때, 초도 물량의 빠른 완판이 예견된다.

 

또한, 컬러는 '스페이스 실버', '코스모스 블랙', '마션 그린', '아스트로 블루'컬러가 확정됐다. '갤럭시 S10 플러스'의 경우 총 여섯 가지 색상이 적용되는 것과 비교했을 때, 선택지는 다소 한정적으로 보인다. 초도 생산물량이 100만 대 가령으로 알려져 있는데, '옐로'를 트렌드 컬러로 사용하지 않는 부분은 조금 의아했다.  

 

소개한 내용 이외에 눈여겨볼 것은 카메라의 성능. 이미 후면 '트리플 카메라'에 대해선 익히 알려져 있었던 만큼 색다른 건 없다. 하지만, '갤럭시 폴드'에는 사실상 여섯 대의 카메라를 탑재한다. 앞서 이야기한 후면의 셋, 전면에 하나, 폴딩 상태에서 내부에 두 대가 위치한다고.   

 

| 출시일은 오는 04월 26일이다.

 

| 화면 분할을 통해 생산성을 크게 높였다.

 

모든 카메라 렌즈를 연동한 새로운 콘텐츠는 소개되지 않았다. 다만, 언제 어디서나, 어떻게 다루어도 최고의 퀄리티를 확보한 사진을 담을 수 있다는 점은 대단한 강점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삼성 덱스'의 새로운 버전 출시가 소개돼진 않았지만, 기존 모델과의 호환을 지원한다고 하니 PC로서의 활용도 생각해 볼 포인트가 아닐까.

 

혁신적이고 가슴 설레지만, 이건 우려스러워 

 

마음속으로 '갤럭시 S10'의 스탠더드 모델을 품고 있었다. 곧 시작될 사전예약 때 최종 구매를 확정 지을 예정이지만, '갤럭시 언팩'행사를 보는 내내 솔직히 마음이 설레긴 했다. 혁신적인 기술을 총망라한 새 시대의 스마트폰. 초회 분은 보통 테스트베드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얼리어답터의 입장에서도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이다. 

 

| 멀티미디어 기능도 부담 없이 누릴 수 있다.

 

| 연사들의 표정이 확실히 편해 보이더라.

 

프레젠테이션 과정 속에서 만났던 'Galaxy Fold'의 완성도는 확실하게 기대를 상회했다. 그럼에도 우려스러운 포인트도 더러 보이더라. 첫째, 디스플레이의 수명이다. 평균적인 스마트폰 교체 시점은 1년 6개월 내지 2년가량으로 집계됐다. 때문에, 20만 번을 접었다 펴도 변형되지 않는 내구성을 갖춘 디스플레이는 하등 문제가 없다. 

 

하루 100번을 열고 접어도 약 6년가량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 하지만, 예상 수명에 확신을 얻을 수 있는 자료가 마땅치 않다. 둘째, 무선 배터리 공유의 실용성이다. 알려진 바로는 완충시 배터리의 용량은 4,380mAh다. 하드웨어 스펙이 높아진 만큼, 소모하는 전력 사용량도 적지 않을 거다.  

 

| 배터리 용량을 생각해보면, 활용에는 의문점이 있다.

 

| 유지비용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더라.

 

또한, 여타의 기기를 충전할 때 손실되는 전력을 생각하면 실제 활용상에는 여러 제약 요소들이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셋째, 유지비용이 만만치 않으리라. 전력의 경우 흡착식 또는 이동식 보조 배터리가 필수로 예상된다. 여기에 그동안 없었던 프레임의 스마트폰인 만큼, 케이스와 액정필름 등의 값도 천정부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만에 하나 액정 디스플레이가 깨졌을 때의 비용도 생각해보자. 최초 1년간은 보험 또는 케어 서비스 등을 통해 큰돈 들이지 않을 수 있겠지만, 2년 차 접어들고부터는 목 돈이 들어갈 확률이 너무나 높다. 작은 우려들이기는 하지만, 선뜻 '갤럭시 폴드'를 택하지 못하는 이유랄까. 그래서 다가오는 02월 25일, '갤럭시 S10'을 사전예약할 예정. 그 이야기는 다음 글을 통해 자세히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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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폴드와 갤럭시 S10, S10+, S10e를 언팩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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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폴드 - 2019.02.27
#삼성  #갤럭시폴드  #S10  #S10+  #S10e  #언팩 
삼성 갤럭시 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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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폴드와 갤럭시 S10,S10+,S10e를 언팩서 공개

​​​​​​​​

삼성전자가 현지시간으로 지난 20일 자체 이벤트인 언팩 2019를 통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폴더블폰인 '갤럭시 폴드'와, 갤럭시S9를 이은 새로은 S시리즈인 S10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갤럭시 S시리즈 10주년 기념제품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었으리라 생각됩니다

폴더블폰과 펀치홀 디스플레이가 지난 삼성 개발자컨퍼런스에서 살짝 떡밥을 남겼었기에, 제품에 대해 어느정도 예측은 할 수 있었지만

막상 이렇게 발표회를 통해 지켜보니 새로운 부분도 여러 있었고 박수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덕분에 언팩이 끝난 후에도 실시간검색어에 오르는 등,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진 발표회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럼 이번에 공개된 갤럭시 폴드와 갤럭시S10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폴드를 먼저 설명드리는 이유는 제 기준(?)에서 더 임펙트가 있었던 제품이기도 하고

삼성전자에서도, 언팩에서 S10을 먼저 선보이지 않고 폴드부터 먼저 공개했기 떄문입니다

ㅡㅡㅡㅡㅡㅡ

그럼 먼저 갤럭시 폴드부터 살펴볼까요?

갤럭시 폴드는, 플렉서블(휘어지는)디스플레이를 사용하여 접을 수 있는 태블릿 겸 스마트폰으로써

큰 화면의 태블릿을 접어서 휴대할 수 있다고 보시면 이해하기 쉬울 듯 싶습니다!

타 회사에서 선보인 폴더블 스마트폰처럼 바깥쪽으로 접히는(아웃폴딩) 것이 아닌, 기술적으로 훨씬 구현하기 어렵고

실사용에 적합한, 안쪽으로 접히는(인폴딩) 형태의 스마트폰이라는 점이 특징이죠

갤럭시 폴드는 지난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도시락폰(제품에 도시락처럼 생긴 케이스를 두껍게 씌어서 외관을 예측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

형태로 살짝 선보였기 떄문에, 이러한 형태로 나올 것이라고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대략 예측은 했습니다

다만 상세디자인은 몰랐기에 저도 계속 기대를 했었으며,

또, 하루가 멀다하고 계속 유출되던 S10과 달리 갤럭시 폴드는 발표당일 공식이미지 유출을 빼고는 유출이 전혀 없어서

더욱 궁금증을 만들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먼저 갤럭시 폴드의 스펙부터 살펴보겠습니다

AP(CPU) : 삼성 엑시노스 9820 or 스냅드래곤 855 (국내에는 엑시노스 버전이 출시)

RAM : 12GB

저장공간 : 512GB

카메라 : 1600만(F 2.2)+1200만+1200만 화소 후면카메라, 1000만+800만 화소 전면

디스플레이 : 접힌상태는 4.6인치 HD급 해상도, 펼쳤을 때는 7.3인치 QHD급 해상도

배터리 : 4380mAh

이와 같습니다

스펙은 S10과 같이 플래그쉽 스펙을 보여주며

램과 저장공간이 스마트폰이 맞나 싶을정도로 높음을 알 수 있습니

12GB램도 놀랍거니와 저장공간이 512GB나 된다는 점이죠

데스크탑에도 250GB나 500GB하드를 사용하는 분들이 아직까지 꽤 되는 이 시점에서

휴대폰 내장메모리가 512GB라는 점은 정말 놀라운 듯 싶습니다

(밑에 가면 더 놀랄겁니다 후후)

이렇게 접었을 때와 펼쳤을 때의 화면크기 차이가 발생하죠

이렇게 접히는 방식이며

깜박임 없이 4.6인치 대응 해상도에서 7.3인치 대응 해상도로 한 번에 바뀐다는 점도

상당히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겉보기에는 별거 아닌거 같아 보여도 꽤 복잡한 부분입니다!)

힌지부분입니다

사실 이 부분이 가장 포인트라고 할 수 있으며

안쪽으로 접히는(인폴딩)제품과 바깥쪽으로 접히는(아웃폴딩)제품들과의 큰 차이점 중 하나입니다

로열사의 제품이나 지금까지의 여러 폴더블 스마트폰을 보면 연결부분을 지하철 칸 통로형태와 같이

단순하게 만든 것이 대부분인데

이 제품은 위와 같이 복잡한 메커니즘으로 보다 완벽한 폴더블을 구현했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직접 사용해봐야 어떤지 알 수 있겠지만, 현상황으로써는 이 형태가 가장 이상적인 형태이지 않을까 싶군요

배터리부분입니다

힌지를 기준으로 양쪽에 절반씩 배터리를 놓아 총 2개가 탑재되었다고 하며

이 둘을 합쳐 4380mAh의 배터리가 탑재되었다고 합니다

배터리 용량은 보통수준이라고 생각되네요

펼쳐서 태블릿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만큼

태블릿의 상징인 멀티테스킹 기능도 이 제품에 들어갔습니다

3중 멀티테스킹이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주요부분은 이정도이고, 이제 전체적인 디자인을 좀 더 살펴보겠습니다

위에서 부터 순서대로

접혀있을 때, 펼치고 있는 모습, 펼친상태 입니다

갤럭시 폴드가 접혀있는 상태는 약간 길쭉한 형태라 현재 스마트폰에 익숙하신 분들께는

약간 의아해 할 수 있는 부분일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엔 익숙하지 않았지만 이걸 계속 보다보니 괜찮은 것 같기도 합니다!

여담으로, 스마트폰 이전 시절로 돌아가면, 예전 피쳐폰 시절 LG초콜릿폰이 이러한 형태로 선보인 바가 있었죠

폭이 좁다보니 좌우로 잡기는 좋아 보입니다

제품 형태는 저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조금 아쉽다고 느낀 부분은 전면 디스플레이 크기입니다

4.6인치 크기 자체가 작다는 말이 아니라, 본체 크기대비 디스플레이를 상당히 작게 배치했다는 점인데요

베젤도 그렇고 최근 스마트폰을 생각하면 적합한 본체크기 대비 디스플레이 크기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펼쳤을 때의 7.3인치 디스플레이는 충분히 괜찮다고는 하지만, 접은 상태에서 사용해야할 경우도 상당히 많을텐데

이렇게 작은 디스플레이가 들어간다면 간단한 작업을 하려고 해도 휴대폰을 펼치는 일이 발생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4.6인치가 아주 작은 것은 아니기에, 적응되면 충분히 사용할 수 있겠습니디만

그래도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균형감을 유지하기 위해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디스플레이를 어쩔 수 없이 작게 해야한다면 라운드를 차라리 빼고 출시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면에도 디스플레이 모서리에 라운드가 들어가다보니 화면크기가 더 작아보이는 효과가 나오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와 같은 이유로 인해 펼칠 수 있는 스마트폰보다는 접히는 태블릿에 더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접히는 태블릿이라고 해도 이 제품이 혁신이라는 점은 확실합니다

이러한 아쉬운 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 제품을 꼭 사용해보고 싶고 계속 관심이 가더라고요

힌지부분입니다

상당히 잘 처리를 했다고 느껴지는데 실제로 만져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 듯 싶네요!

후면입니다

후면은 일반적인 갤럭시시리즈와 비슷하게 구성되어지며

후면 재질이 굉장히 블링블링합니다

상당히 신경썼음을 엿볼 수 있더라고요!

또 내부 디스플레이 사용 모습입니다

보면 볼 수록 마음에 듭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이런 제품이 시중에 나올거라 예측을 못했는데 놀랍군요

접었을 때는 이렇게 약간의 공간이 있지만

상당히 최소화시켰다는 생각이 들며 이정도면 충분히 납득이 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애초에 색종이를 접듯이 반듯하게 만들기는, 소재에 변화가 있지 않는이상 물리적으로 어렵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시는 것이

디스플레이가 쭈글쭈글 해진다..라는 의견이 있더라고요

저도 직접만져보지는 못했기에 확답은 못드리겠지만

삼성 유튜브을 캡쳐해서 살펴본 결과 완성도가 상당히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쭈글쭈글함이 크게 보이지 않더라고요

갤럭시 폴드가 기술과시용 제품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꽤 많으신데

물론 1세대인만큼, 실사용에 완벽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과정이 있어야 완벽한 휴대폰이 나올 수 있는 것이고

또 이 제품이 기술과시용이라고 하기에는

삼성전자의 첫 커브드 디스플레이 탑재제품인 갤럭시 라운드와 같은 제품처럼 그냥 만든 것이 아니라

재대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기에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측면입니다

아래에서 설명드리겠지만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이 들어간 S10과 달리 갤럭시 폴드에는

이처럼 측면 전원버튼에 지문인식 센서가 들어가 있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시리즈에서 보던 방식과 유사하며, 제가 예전에 소니 엑스페리아 시리즈를 써본 바 있었는데

크게 불편함이 없었기에 여러분들도 이 부분에서는 큰 불편을 느끼지 않을 듯 싶군요

하단에는 USB C포트와 스피커 등이 위치합니다

마감은 정말 우수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S10에서 선보인 배터리 공유기술도 탑재되었고

삼성 덱스도 기본적으로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케이스의 모습도 살짝 공개했는데

양쪽으로 케이스를 끼워넣어 사용하는 형태인 것 같더라고요!

갤럭시 폴드에 관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삼성 딜라이트나 이벤트를 통해 시연기기가 나오는 순간 바로 달려가서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그럼 이제 S10시리즈를 알아보겠습니다

갤럭시S9에 이은 후속작으로써

이례적으로 이번엔

S10e,S10,S10+,S10 5G 이렇게 4가지 모델이 공개되었습니다

S10e는 오랜만에 공개된 작은 디스플레이 플레그쉽 제품임과 동시에 엣지 디스플레이가 들어가지 않은 플레그쉽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제품이고

S10은 기본형 제품, 그리고 S10+는 듀얼전면과 방열기술이 추가된 화면크기가 더 커진 제품,

또 S10 5G는 5G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써, 이 제품에서 많은 사람들이 놀랄만한 부분이 있는데

이건 아래에서 설명드릴게요

먼저 S10시리즈의 스펙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S10e 부터 살펴볼게요

AP(CPU) : 삼성 엑시노스 9820 or 스냅드래곤 855 (국내에는 엑시노스 버전이 출시)

RAM : 6GB or 8GB

저장공간 : 128GB or 256GB

카메라 : 1200만+1600만+1200만 화소 후면카메라, 1000만 화소 전면

디스플레이 : 5.8인치 FHD급 해상도의 AMOLED

배터리 : 3100mAh

이번에는 S10(기본)입니다

AP(CPU) : 삼성 엑시노스 9820 or 스냅드래곤 855 (국내에는 엑시노스 버전이 출시)

RAM : 8GB

저장공간 : 128GB or 512GB

카메라 : 1200만+1600만+1200만 화소 후면카메라, 1000만+800만 화소 전면

디스플레이 : 6.1인치 QHD급 해상도의 AMOELD

배터리 : 3400mAh

다음은 S10플러스 입니다

AP(CPU) : 삼성 엑시노스 9820 or 스냅드래곤 855 (국내에는 엑시노스 버전이 출시)

RAM : 8GB or 12GB

저장공간 : 128GB or 512GB or 1TB(진짜 1테라바이트 입니다)

카메라 : 1600만(F 2.2)+1200만+1200만 화소 후면카메라, 1000만+800만 화소 전면

디스플레이 : 6.4인치 QHD급 해상도의 AMOELD

배터리 : 4100mAh

그리고 스펙에는 안적었는데

무게가 175g으로써, 200g을 넘어갈 정도였던 노트9에 비해 큰폭으로 가벼워진 모습입니다

제품을 가볍게 하는 것이 상당히 힘든데, 스펙적인 발전을 이루어내면서 가볍게 만들었다는 점은 정말 놀랍더라고요

다음은 S10 5G입니다

AP(CPU) : 삼성 엑시노스 9820 or 스냅드래곤 855 (국내에는 엑시노스 버전이 출시)

RAM : 8GB

저장공간 : 256GB

카메라 : 1600만(F 2.2)+1200만+1200만 화소 후면카메라, 1000만 화소 전면 +3D카메라

디스플레이 : 6.4인치 QHD급 해상도의 AMOELD

배터리 : 4500mAh

전체적으로 스펙은 모두 최상급 스펙을 보여주며

모델에 따라 램용량과 디스플레이 해상도, 카메라, 배터리에 차이가 있는 것을 제외하고

메인인 CPU와 화면비율 대략적인 외관은 모두 동일합니다

스펙은 모두 마음에 들지만 어떤 제품에는 256GB가 안나오고 어떤제품은 나오고 용량을 애매하게 출시한 점은

살짝 아쉬움이 남는군요

저장공간 얘기가 나와서 말이지만 128GB가 기본용량이 되는 시대가 오게 되었군요 ㄷㄷ

512GB를 넘어 1TB는 정말 상상도 못했을 것 같습니다

2012년까지만 해도(갤노트3 시절) 32GB면 많은용량, 16GB가 보통, 심지어 8GB(램용량아님...)저장공간과

저가형폰에는 4GB용량까지 들어가는 시절도 있었죠

2012년에도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상태다, 발전할 것이 없다는 말이 꾸준히 있었지만

스마트폰이 계속 발전을 이루어낸 것을 보면 정말 감탄사가 나올 정도인 것 같습니다 (과장 아니고 진짜로요!!)

갤럭시S10+의 외관입니

갤럭시S6을 다듬어서 S7출시때만 해도 그랬었죠

스마트폰 외관이 이거보다 발전할 수 있을까? 노트8과 S8이 출시될 때도

여기서 외관을 더 바꿀 수 있을까?

하지만 이번에 출시된 S10시리즈를 보면 정말 외관을 바꾸었습니

사실상 베젤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얇은 수준을 보여주고

카메라마져 디스플레이 안쪽에 펀치홀 형태로 넣어버렸음을 알 수 있죠

솔직히 저는, 지금도 여기서 더 외관이 발전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드는데

2년뒤에 또 더욱 발전된 외관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전체적인 와관입니다

화면크기는 이정도 차이가 나며(왼쪽부터 S10e,S10,S10+)

S10e가 5.8인치로 상당히 큼에도 불구, 얇은 베젤로 인해 몇년전 5인치 초반대 스마트폰과 별반차이가 없는 본체크기를 보여줍니다

S10의 카메라

S10+의 카메라

여담으로 펀치홀 카메라는 거슬릴 것처럼 보이지만 제가 직접 본 바로는 크게 거슬리지 않았습니다

집 근처 디지털 프라자에 모두 전시가 되어있으니 한 번 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싶군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S10기본형 모델이 가장 이상적인 형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면은 정말 꽉찬 형태임을 알 수 있고

또 이 제품에 탑재된 큰 특징은

바로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입니다

디스플레이 일정부분 안쪽에 센서를 넣어

화면에 손가락을 대는 것 만으로도 지문인식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S10e는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을 탑재하고 있지 않으며

덕분에 위와 같이 측면에 지문인식 센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갤럭시 폴드와 동일)

그리고 측면은 3제품 모두 유광재질이며 블링블링한 느낌이 강하더라고요

S10과 S10+의 후면

S10e의 후면

후면 디자인입니다

후면디자인은 S10e와 그외제품을 비교했을 카메라 렌즈 갯수 등 차이가 존재하는데요

사진과 같이 카메라 부분 색상처리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S10과 S10+가 검정색으로 통일을 시켜놓다보니 더 깔끔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다만 카메라 렌즈가 너무 많아지다보니 디자인적으로 한계가 보이는 것은 사실인 듯 싶습니다

듀얼카메라까지는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데 트리플까지 넘어가니 호불호가 갈리는 듯 싶더라고요

S10시리즈에 관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당연히 삼성이 이것만 발표하지는 않았는데요

아이콘X의 후속모델이자, 전작보다 크기를 부피를 더 줄이고

전작에서 말이 많았던 마이크부분을 개선시킨 무선 이어폰인 갤럭시버드.

그리고 새로운 스마트워치인 갤럭시 워치 액티브와

스마트밴드인 갤럭시 핏도 선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갤럭시 핏 모델이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일 것 같기도 하고, 많은 기능보다는 핵심적인 기능만 존재하다보니

제가 볼때 더 인기가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 갤럭시S5언팩 당시에도 기어2와 기어핏을 비교하며 이런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물론 실제로 나와봐야 알 듯 싶군요

여기까지 준비한 내용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 모두 매력적인 부분이 많았다고 생각되며

갤럭시 폴드와 S10그리고 갤럭시 버드 이3제품이 가장 핫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만 그로 인해 갤럭시 워치 액티브와 갤럭시 핏은 조금 묻힌감이 없지 않아 있더라고요(제 블로그 포스팅에서도 묻..읍읍)

갤럭시 폴드가 국내에 들어오는대로, 직접 살펴본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제품도 궁금하지만 갤럭시 폴드는 IT블로거 입장에서 정말 매력적인 제품이 분명한 듯 싶네요!

불완전한 부분이 설사 있더라도, 폴더블 폰이라는 상징성과 앞으로 스마트기기가 나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상 태스였습니다

덧글, 이웃추가 및 공감은 환영입니다!

사진출처 : Samsung Newsroom, The Verge

http://www.youtube.com/watch?v=z9z_mF4XL4s

http://www.youtube.com/watch?v=ISjiJQGJ72o

http://www.theverge.com/2019/2/20/18232248/samsung-galaxy-s10-plus-camera-price-release-date-features-size-photos-

hands-on-video

삼성, 갤럭시 폴드와 갤럭시 S10,S10+,S10e를 언팩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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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현지시간으로 지난 20일 자체 이벤트인 언팩 2019를 통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폴더블폰인 '갤럭시 폴드'와, 갤럭시S9를 이은 새로은 S시리즈인 S10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갤럭시 S시리즈 10주년 기념제품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었으리라 생각됩니다

폴더블폰과 펀치홀 디스플레이가 지난 삼성 개발자컨퍼런스에서 살짝 떡밥을 남겼었기에, 제품에 대해 어느정도 예측은 할 수 있었지만

막상 이렇게 발표회를 통해 지켜보니 새로운 부분도 여러 있었고 박수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덕분에 언팩이 끝난 후에도 실시간검색어에 오르는 등,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진 발표회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럼 이번에 공개된 갤럭시 폴드와 갤럭시S10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폴드를 먼저 설명드리는 이유는 제 기준(?)에서 더 임펙트가 있었던 제품이기도 하고

삼성전자에서도, 언팩에서 S10을 먼저 선보이지 않고 폴드부터 먼저 공개했기 떄문입니다

ㅡㅡㅡㅡㅡㅡ

그럼 먼저 갤럭시 폴드부터 살펴볼까요?

갤럭시 폴드는, 플렉서블(휘어지는)디스플레이를 사용하여 접을 수 있는 태블릿 겸 스마트폰으로써

큰 화면의 태블릿을 접어서 휴대할 수 있다고 보시면 이해하기 쉬울 듯 싶습니다!

타 회사에서 선보인 폴더블 스마트폰처럼 바깥쪽으로 접히는(아웃폴딩) 것이 아닌, 기술적으로 훨씬 구현하기 어렵고

실사용에 적합한, 안쪽으로 접히는(인폴딩) 형태의 스마트폰이라는 점이 특징이죠

갤럭시 폴드는 지난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도시락폰(제품에 도시락처럼 생긴 케이스를 두껍게 씌어서 외관을 예측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

형태로 살짝 선보였기 떄문에, 이러한 형태로 나올 것이라고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대략 예측은 했습니다

다만 상세디자인은 몰랐기에 저도 계속 기대를 했었으며,

또, 하루가 멀다하고 계속 유출되던 S10과 달리 갤럭시 폴드는 발표당일 공식이미지 유출을 빼고는 유출이 전혀 없어서

더욱 궁금증을 만들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먼저 갤럭시 폴드의 스펙부터 살펴보겠습니다

AP(CPU) : 삼성 엑시노스 9820 or 스냅드래곤 855 (국내에는 엑시노스 버전이 출시)

RAM : 12GB

저장공간 : 512GB

카메라 : 1600만(F 2.2)+1200만+1200만 화소 후면카메라, 1000만+800만 화소 전면

디스플레이 : 접힌상태는 4.6인치 HD급 해상도, 펼쳤을 때는 7.3인치 QHD급 해상도

배터리 : 4380mAh

이와 같습니다

스펙은 S10과 같이 플래그쉽 스펙을 보여주며

램과 저장공간이 스마트폰이 맞나 싶을정도로 높음을 알 수 있습니

12GB램도 놀랍거니와 저장공간이 512GB나 된다는 점이죠

데스크탑에도 250GB나 500GB하드를 사용하는 분들이 아직까지 꽤 되는 이 시점에서

휴대폰 내장메모리가 512GB라는 점은 정말 놀라운 듯 싶습니다

(밑에 가면 더 놀랄겁니다 후후)

이렇게 접었을 때와 펼쳤을 때의 화면크기 차이가 발생하죠

이렇게 접히는 방식이며

깜박임 없이 4.6인치 대응 해상도에서 7.3인치 대응 해상도로 한 번에 바뀐다는 점도

상당히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겉보기에는 별거 아닌거 같아 보여도 꽤 복잡한 부분입니다!)

힌지부분입니다

사실 이 부분이 가장 포인트라고 할 수 있으며

안쪽으로 접히는(인폴딩)제품과 바깥쪽으로 접히는(아웃폴딩)제품들과의 큰 차이점 중 하나입니다

로열사의 제품이나 지금까지의 여러 폴더블 스마트폰을 보면 연결부분을 지하철 칸 통로형태와 같이

단순하게 만든 것이 대부분인데

이 제품은 위와 같이 복잡한 메커니즘으로 보다 완벽한 폴더블을 구현했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직접 사용해봐야 어떤지 알 수 있겠지만, 현상황으로써는 이 형태가 가장 이상적인 형태이지 않을까 싶군요

배터리부분입니다

힌지를 기준으로 양쪽에 절반씩 배터리를 놓아 총 2개가 탑재되었다고 하며

이 둘을 합쳐 4380mAh의 배터리가 탑재되었다고 합니다

배터리 용량은 보통수준이라고 생각되네요

펼쳐서 태블릿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만큼

태블릿의 상징인 멀티테스킹 기능도 이 제품에 들어갔습니다

3중 멀티테스킹이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주요부분은 이정도이고, 이제 전체적인 디자인을 좀 더 살펴보겠습니다

위에서 부터 순서대로

접혀있을 때, 펼치고 있는 모습, 펼친상태 입니다

갤럭시 폴드가 접혀있는 상태는 약간 길쭉한 형태라 현재 스마트폰에 익숙하신 분들께는

약간 의아해 할 수 있는 부분일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엔 익숙하지 않았지만 이걸 계속 보다보니 괜찮은 것 같기도 합니다!

여담으로, 스마트폰 이전 시절로 돌아가면, 예전 피쳐폰 시절 LG초콜릿폰이 이러한 형태로 선보인 바가 있었죠

폭이 좁다보니 좌우로 잡기는 좋아 보입니다

제품 형태는 저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조금 아쉽다고 느낀 부분은 전면 디스플레이 크기입니다

4.6인치 크기 자체가 작다는 말이 아니라, 본체 크기대비 디스플레이를 상당히 작게 배치했다는 점인데요

베젤도 그렇고 최근 스마트폰을 생각하면 적합한 본체크기 대비 디스플레이 크기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펼쳤을 때의 7.3인치 디스플레이는 충분히 괜찮다고는 하지만, 접은 상태에서 사용해야할 경우도 상당히 많을텐데

이렇게 작은 디스플레이가 들어간다면 간단한 작업을 하려고 해도 휴대폰을 펼치는 일이 발생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4.6인치가 아주 작은 것은 아니기에, 적응되면 충분히 사용할 수 있겠습니디만

그래도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균형감을 유지하기 위해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디스플레이를 어쩔 수 없이 작게 해야한다면 라운드를 차라리 빼고 출시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면에도 디스플레이 모서리에 라운드가 들어가다보니 화면크기가 더 작아보이는 효과가 나오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와 같은 이유로 인해 펼칠 수 있는 스마트폰보다는 접히는 태블릿에 더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접히는 태블릿이라고 해도 이 제품이 혁신이라는 점은 확실합니다

이러한 아쉬운 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 제품을 꼭 사용해보고 싶고 계속 관심이 가더라고요

힌지부분입니다

상당히 잘 처리를 했다고 느껴지는데 실제로 만져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 듯 싶네요!

후면입니다

후면은 일반적인 갤럭시시리즈와 비슷하게 구성되어지며

후면 재질이 굉장히 블링블링합니다

상당히 신경썼음을 엿볼 수 있더라고요!

또 내부 디스플레이 사용 모습입니다

보면 볼 수록 마음에 듭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이런 제품이 시중에 나올거라 예측을 못했는데 놀랍군요

접었을 때는 이렇게 약간의 공간이 있지만

상당히 최소화시켰다는 생각이 들며 이정도면 충분히 납득이 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애초에 색종이를 접듯이 반듯하게 만들기는, 소재에 변화가 있지 않는이상 물리적으로 어렵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시는 것이

디스플레이가 쭈글쭈글 해진다..라는 의견이 있더라고요

저도 직접만져보지는 못했기에 확답은 못드리겠지만

삼성 유튜브을 캡쳐해서 살펴본 결과 완성도가 상당히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쭈글쭈글함이 크게 보이지 않더라고요

갤럭시 폴드가 기술과시용 제품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꽤 많으신데

물론 1세대인만큼, 실사용에 완벽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과정이 있어야 완벽한 휴대폰이 나올 수 있는 것이고

또 이 제품이 기술과시용이라고 하기에는

삼성전자의 첫 커브드 디스플레이 탑재제품인 갤럭시 라운드와 같은 제품처럼 그냥 만든 것이 아니라

재대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기에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측면입니다

아래에서 설명드리겠지만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이 들어간 S10과 달리 갤럭시 폴드에는

이처럼 측면 전원버튼에 지문인식 센서가 들어가 있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시리즈에서 보던 방식과 유사하며, 제가 예전에 소니 엑스페리아 시리즈를 써본 바 있었는데

크게 불편함이 없었기에 여러분들도 이 부분에서는 큰 불편을 느끼지 않을 듯 싶군요

하단에는 USB C포트와 스피커 등이 위치합니다

마감은 정말 우수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S10에서 선보인 배터리 공유기술도 탑재되었고

삼성 덱스도 기본적으로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케이스의 모습도 살짝 공개했는데

양쪽으로 케이스를 끼워넣어 사용하는 형태인 것 같더라고요!

갤럭시 폴드에 관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삼성 딜라이트나 이벤트를 통해 시연기기가 나오는 순간 바로 달려가서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그럼 이제 S10시리즈를 알아보겠습니다

갤럭시S9에 이은 후속작으로써

이례적으로 이번엔

S10e,S10,S10+,S10 5G 이렇게 4가지 모델이 공개되었습니다

S10e는 오랜만에 공개된 작은 디스플레이 플레그쉽 제품임과 동시에 엣지 디스플레이가 들어가지 않은 플레그쉽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제품이고

S10은 기본형 제품, 그리고 S10+는 듀얼전면과 방열기술이 추가된 화면크기가 더 커진 제품,

또 S10 5G는 5G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써, 이 제품에서 많은 사람들이 놀랄만한 부분이 있는데

이건 아래에서 설명드릴게요

먼저 S10시리즈의 스펙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S10e 부터 살펴볼게요

AP(CPU) : 삼성 엑시노스 9820 or 스냅드래곤 855 (국내에는 엑시노스 버전이 출시)

RAM : 6GB or 8GB

저장공간 : 128GB or 256GB

카메라 : 1200만+1600만+1200만 화소 후면카메라, 1000만 화소 전면

디스플레이 : 5.8인치 FHD급 해상도의 AMOLED

배터리 : 3100mAh

이번에는 S10(기본)입니다

AP(CPU) : 삼성 엑시노스 9820 or 스냅드래곤 855 (국내에는 엑시노스 버전이 출시)

RAM : 8GB

저장공간 : 128GB or 512GB

카메라 : 1200만+1600만+1200만 화소 후면카메라, 1000만+800만 화소 전면

디스플레이 : 6.1인치 QHD급 해상도의 AMOELD

배터리 : 3400mAh

다음은 S10플러스 입니다

AP(CPU) : 삼성 엑시노스 9820 or 스냅드래곤 855 (국내에는 엑시노스 버전이 출시)

RAM : 8GB or 12GB

저장공간 : 128GB or 512GB or 1TB(진짜 1테라바이트 입니다)

카메라 : 1600만(F 2.2)+1200만+1200만 화소 후면카메라, 1000만+800만 화소 전면

디스플레이 : 6.4인치 QHD급 해상도의 AMOELD

배터리 : 4100mAh

그리고 스펙에는 안적었는데

무게가 175g으로써, 200g을 넘어갈 정도였던 노트9에 비해 큰폭으로 가벼워진 모습입니다

제품을 가볍게 하는 것이 상당히 힘든데, 스펙적인 발전을 이루어내면서 가볍게 만들었다는 점은 정말 놀랍더라고요

다음은 S10 5G입니다

AP(CPU) : 삼성 엑시노스 9820 or 스냅드래곤 855 (국내에는 엑시노스 버전이 출시)

RAM : 8GB

저장공간 : 256GB

카메라 : 1600만(F 2.2)+1200만+1200만 화소 후면카메라, 1000만 화소 전면 +3D카메라

디스플레이 : 6.4인치 QHD급 해상도의 AMOELD

배터리 : 4500mAh

전체적으로 스펙은 모두 최상급 스펙을 보여주며

모델에 따라 램용량과 디스플레이 해상도, 카메라, 배터리에 차이가 있는 것을 제외하고

메인인 CPU와 화면비율 대략적인 외관은 모두 동일합니다

스펙은 모두 마음에 들지만 어떤 제품에는 256GB가 안나오고 어떤제품은 나오고 용량을 애매하게 출시한 점은

살짝 아쉬움이 남는군요

저장공간 얘기가 나와서 말이지만 128GB가 기본용량이 되는 시대가 오게 되었군요 ㄷㄷ

512GB를 넘어 1TB는 정말 상상도 못했을 것 같습니다

2012년까지만 해도(갤노트3 시절) 32GB면 많은용량, 16GB가 보통, 심지어 8GB(램용량아님...)저장공간과

저가형폰에는 4GB용량까지 들어가는 시절도 있었죠

2012년에도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상태다, 발전할 것이 없다는 말이 꾸준히 있었지만

스마트폰이 계속 발전을 이루어낸 것을 보면 정말 감탄사가 나올 정도인 것 같습니다 (과장 아니고 진짜로요!!)

갤럭시S10+의 외관입니

갤럭시S6을 다듬어서 S7출시때만 해도 그랬었죠

스마트폰 외관이 이거보다 발전할 수 있을까? 노트8과 S8이 출시될 때도

여기서 외관을 더 바꿀 수 있을까?

하지만 이번에 출시된 S10시리즈를 보면 정말 외관을 바꾸었습니

사실상 베젤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얇은 수준을 보여주고

카메라마져 디스플레이 안쪽에 펀치홀 형태로 넣어버렸음을 알 수 있죠

솔직히 저는, 지금도 여기서 더 외관이 발전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드는데

2년뒤에 또 더욱 발전된 외관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전체적인 와관입니다

화면크기는 이정도 차이가 나며(왼쪽부터 S10e,S10,S10+)

S10e가 5.8인치로 상당히 큼에도 불구, 얇은 베젤로 인해 몇년전 5인치 초반대 스마트폰과 별반차이가 없는 본체크기를 보여줍니다

S10의 카메라

S10+의 카메라

여담으로 펀치홀 카메라는 거슬릴 것처럼 보이지만 제가 직접 본 바로는 크게 거슬리지 않았습니다

집 근처 디지털 프라자에 모두 전시가 되어있으니 한 번 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싶군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S10기본형 모델이 가장 이상적인 형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면은 정말 꽉찬 형태임을 알 수 있고

또 이 제품에 탑재된 큰 특징은

바로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입니다

디스플레이 일정부분 안쪽에 센서를 넣어

화면에 손가락을 대는 것 만으로도 지문인식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S10e는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을 탑재하고 있지 않으며

덕분에 위와 같이 측면에 지문인식 센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갤럭시 폴드와 동일)

그리고 측면은 3제품 모두 유광재질이며 블링블링한 느낌이 강하더라고요

S10과 S10+의 후면

S10e의 후면

후면 디자인입니다

후면디자인은 S10e와 그외제품을 비교했을 카메라 렌즈 갯수 등 차이가 존재하는데요

사진과 같이 카메라 부분 색상처리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S10과 S10+가 검정색으로 통일을 시켜놓다보니 더 깔끔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다만 카메라 렌즈가 너무 많아지다보니 디자인적으로 한계가 보이는 것은 사실인 듯 싶습니다

듀얼카메라까지는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데 트리플까지 넘어가니 호불호가 갈리는 듯 싶더라고요

S10시리즈에 관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당연히 삼성이 이것만 발표하지는 않았는데요

아이콘X의 후속모델이자, 전작보다 크기를 부피를 더 줄이고

전작에서 말이 많았던 마이크부분을 개선시킨 무선 이어폰인 갤럭시버드.

그리고 새로운 스마트워치인 갤럭시 워치 액티브와

스마트밴드인 갤럭시 핏도 선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갤럭시 핏 모델이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일 것 같기도 하고, 많은 기능보다는 핵심적인 기능만 존재하다보니

제가 볼때 더 인기가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 갤럭시S5언팩 당시에도 기어2와 기어핏을 비교하며 이런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물론 실제로 나와봐야 알 듯 싶군요

여기까지 준비한 내용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 모두 매력적인 부분이 많았다고 생각되며

갤럭시 폴드와 S10그리고 갤럭시 버드 이3제품이 가장 핫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만 그로 인해 갤럭시 워치 액티브와 갤럭시 핏은 조금 묻힌감이 없지 않아 있더라고요(제 블로그 포스팅에서도 묻..읍읍)

갤럭시 폴드가 국내에 들어오는대로, 직접 살펴본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제품도 궁금하지만 갤럭시 폴드는 IT블로거 입장에서 정말 매력적인 제품이 분명한 듯 싶네요!

불완전한 부분이 설사 있더라도, 폴더블 폰이라는 상징성과 앞으로 스마트기기가 나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상 태스였습니다

덧글, 이웃추가 및 공감은 환영입니다!

사진출처 : Samsung Newsroom, The Verge

http://www.youtube.com/watch?v=z9z_mF4XL4s

http://www.youtube.com/watch?v=ISjiJQGJ72o

http://www.theverge.com/2019/2/20/18232248/samsung-galaxy-s10-plus-camera-price-release-date-features-size-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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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폴더블폰, 초도 물량 최소 100만 … 5G 아닌 L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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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폴더블폰 - 2018.11.12
#삼성전자  #폴더블폰  #초도물량100만  #LTE  #삼성개발자콘퍼런스  #SDC  #내년상반기출시 
삼성 폴더블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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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모바일부문을 총괄하는 고동진 IM부문장 사장이 내년 상반기 중 폴더블폰 출시를 완료하고 초도 물량은 최소 100만 대가 될 것이라 밝혔다.

고 사장은 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DC)’ 행사 직후 기자간담회를 통해 “구체적인 날짜가 정해지진 않았지만 내년 상반기까지는 폴더블폰 생산을 출시할 것”이라며 “초도 물량은 최소 100만 대로 시장 반응이 좋으면 그 이상 생산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 사장은 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폴더블폰 신제품 출시 준비 계획을 밝혔다. 사진=삼성전자

인터뷰 주요 내용은?

“폴더블폰의 핵심 특징은 최적의 사용자 경험(UX), 개발자와 함께 UX 최적화 구축 중”
“폴더블폰도 매년 업그레이드된 모델 내놓을 것, 일부 국가에만 유통될 수 있어”


고 사장은 이번 SDC에서 폴더블폰 디스플레이를 선보인 것은 폴더블폰이 상용화 수준에 근접했음을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폴더블폰의 핵심인 접고 펴는 디스플레이부터 배터리와 경량화 등 기술적인 고민을 해결했음을 증명했다.

또한 고 사장은 삼성 폴더블폰의 가장 큰 특징이 최적의 사용자 경험(UX)이라고 강조했다. 고 사장은 “새로운 UX인 ‘원 UI’는 한 손으로도 태블릿만큼 넓어진 화면을 간편하고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다”며 “지난 9월 순다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폴더블폰 UX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결성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SDC에 참석한 일부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폴더블폰 시제품을 배포해 UX 최적화를 요청했다”며 “출시 과정에서 개발자와 함께 제품을 만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폴더블폰의 개발 과정도 언급했다.

이어 “폴더블폰도 갤럭시S·노트 시리즈처럼 매년 업그레이드된 모델을 내놓을 것”이라며 ”다만 한국과 미국 등 일부 국가와 일부 통신 사업자한테만 유통되는 제약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저스틴 데니슨 삼성전자 미국법인 상무가 7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삼성개발자 콘퍼런스(SDC)에서 폴더블폰 디스플레이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최근 스마트폰 사업 부진 돌파구는?

“내년 5G 상용화 계기로 AI‧IoT‧AR 등 첨단 기술 구현으로 최근의 부진 만회할 것”
“향후 폴더블폰 외에도 롤러블폰과 스크레처블폰 개발에도 나설 계획”


고 사장은 폴더블폰 외에도 롤러블폰과 스크레처블폰 등도 개발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폴더블폰이 모든 폼팩터를 대체할 수 있지 않기 때문에 롤러블폰과 스크레처블폰 등 관련 기술 파급효과가 큰 분야도 같이 연구하고 있다”며 “다만 지금은 모든 인력이 폴더블폰 개발에 투입될 정도로 폴더블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최근 스마트폰 사업 실적 부진에 대해 고 사장은 “5G,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머신러닝, 증강현실(AR) 등을 돌파구라 생각하고 있다”며 “특히 5G는 전 세계 상용화를 앞둘 정도로 세계 각 국의 준비 작업이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5G를 통한 사용자경험 구현 등 고민이 많다”고 밝혔다.

이어 “5G는 IoT의 근간이자 AR 기술의 백본(backbone)으로 게임회사가 가장 큰 수혜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새로운 기술과 변화하는 기술을 잘 활용해 우리 경제에 기여할 방법을 많이 고민하고 우리 국민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삼성전자

이밖의 사항은?

“업계, 내년 2월 스페인 MWC 통해 폴더블폰 완전 공개 예상”
“가격은 최저 1500달러(약 169만 원), 최고 2000달러(약 225만 원) 수준 책정될 것”
“첫 폴더블폰은 LTE폴더블폰으로 출시, 5G폴더블폰은 내년 하반기 출시 예정”


업계에서는 SDC 이후 여러 관측이 나왔다. 우선 삼성전자 폴더블폰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9’ 개막 직전에 모든 것이 공개될 것이란 전망이다.

가격은 기존 프리미엄 스마트폰보다 비싼 최저 1500달러(약 169만 원)에서 2000달러(약 225만 원) 수준에서 책정될 것이란 예견이다.

삼성전자는 앞서 9~10월 국내 이통3사에 폴더블폰 시제품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통사는 삼성전자 폴더블폰이 상용화가 가능할 정도로 수준이 매우 높음을 확인하고 내년 6월 이후로 잡았던 출시 일정을 수정, 크게 앞당기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는 전언이다.

또한 시판용 폴더블폰 두께는 삼성전자가 SDC에서 공개한 것보다 훨씬 얇은 것으로 전해진다. 삼성전자는 이달 초 구글에 폴더블폰 500대를 제공하며 운용체계(OS) 개발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도 파악된다.

이밖에 첫 폴더블폰은 5G가 아닌 일반 LTE로 개통한다. 5G 인프라를 구축한 국가가 일부에 국한해 수출에 제약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LTE 폴더블폰을 우선 선보인 후 내년 하반기 5G 상용화한 일부 국가부터 5G 폴더블폰을 내세우겠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의 모바일부문을 총괄하는 고동진 IM부문장 사장이 내년 상반기 중 폴더블폰 출시를 완료하고 초도 물량은 최소 100만 대가 될 것이라 밝혔다.

고 사장은 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DC)’ 행사 직후 기자간담회를 통해 “구체적인 날짜가 정해지진 않았지만 내년 상반기까지는 폴더블폰 생산을 출시할 것”이라며 “초도 물량은 최소 100만 대로 시장 반응이 좋으면 그 이상 생산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 사장은 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폴더블폰 신제품 출시 준비 계획을 밝혔다. 사진=삼성전자

인터뷰 주요 내용은?

“폴더블폰의 핵심 특징은 최적의 사용자 경험(UX), 개발자와 함께 UX 최적화 구축 중”
“폴더블폰도 매년 업그레이드된 모델 내놓을 것, 일부 국가에만 유통될 수 있어”


고 사장은 이번 SDC에서 폴더블폰 디스플레이를 선보인 것은 폴더블폰이 상용화 수준에 근접했음을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폴더블폰의 핵심인 접고 펴는 디스플레이부터 배터리와 경량화 등 기술적인 고민을 해결했음을 증명했다.

또한 고 사장은 삼성 폴더블폰의 가장 큰 특징이 최적의 사용자 경험(UX)이라고 강조했다. 고 사장은 “새로운 UX인 ‘원 UI’는 한 손으로도 태블릿만큼 넓어진 화면을 간편하고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다”며 “지난 9월 순다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폴더블폰 UX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결성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SDC에 참석한 일부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폴더블폰 시제품을 배포해 UX 최적화를 요청했다”며 “출시 과정에서 개발자와 함께 제품을 만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폴더블폰의 개발 과정도 언급했다.

이어 “폴더블폰도 갤럭시S·노트 시리즈처럼 매년 업그레이드된 모델을 내놓을 것”이라며 ”다만 한국과 미국 등 일부 국가와 일부 통신 사업자한테만 유통되는 제약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저스틴 데니슨 삼성전자 미국법인 상무가 7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삼성개발자 콘퍼런스(SDC)에서 폴더블폰 디스플레이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최근 스마트폰 사업 부진 돌파구는?

“내년 5G 상용화 계기로 AI‧IoT‧AR 등 첨단 기술 구현으로 최근의 부진 만회할 것”
“향후 폴더블폰 외에도 롤러블폰과 스크레처블폰 개발에도 나설 계획”


고 사장은 폴더블폰 외에도 롤러블폰과 스크레처블폰 등도 개발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폴더블폰이 모든 폼팩터를 대체할 수 있지 않기 때문에 롤러블폰과 스크레처블폰 등 관련 기술 파급효과가 큰 분야도 같이 연구하고 있다”며 “다만 지금은 모든 인력이 폴더블폰 개발에 투입될 정도로 폴더블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최근 스마트폰 사업 실적 부진에 대해 고 사장은 “5G,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머신러닝, 증강현실(AR) 등을 돌파구라 생각하고 있다”며 “특히 5G는 전 세계 상용화를 앞둘 정도로 세계 각 국의 준비 작업이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5G를 통한 사용자경험 구현 등 고민이 많다”고 밝혔다.

이어 “5G는 IoT의 근간이자 AR 기술의 백본(backbone)으로 게임회사가 가장 큰 수혜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새로운 기술과 변화하는 기술을 잘 활용해 우리 경제에 기여할 방법을 많이 고민하고 우리 국민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삼성전자

이밖의 사항은?

“업계, 내년 2월 스페인 MWC 통해 폴더블폰 완전 공개 예상”
“가격은 최저 1500달러(약 169만 원), 최고 2000달러(약 225만 원) 수준 책정될 것”
“첫 폴더블폰은 LTE폴더블폰으로 출시, 5G폴더블폰은 내년 하반기 출시 예정”


업계에서는 SDC 이후 여러 관측이 나왔다. 우선 삼성전자 폴더블폰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9’ 개막 직전에 모든 것이 공개될 것이란 전망이다.

가격은 기존 프리미엄 스마트폰보다 비싼 최저 1500달러(약 169만 원)에서 2000달러(약 225만 원) 수준에서 책정될 것이란 예견이다.

삼성전자는 앞서 9~10월 국내 이통3사에 폴더블폰 시제품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통사는 삼성전자 폴더블폰이 상용화가 가능할 정도로 수준이 매우 높음을 확인하고 내년 6월 이후로 잡았던 출시 일정을 수정, 크게 앞당기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는 전언이다.

또한 시판용 폴더블폰 두께는 삼성전자가 SDC에서 공개한 것보다 훨씬 얇은 것으로 전해진다. 삼성전자는 이달 초 구글에 폴더블폰 500대를 제공하며 운용체계(OS) 개발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도 파악된다.

이밖에 첫 폴더블폰은 5G가 아닌 일반 LTE로 개통한다. 5G 인프라를 구축한 국가가 일부에 국한해 수출에 제약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LTE 폴더블폰을 우선 선보인 후 내년 하반기 5G 상용화한 일부 국가부터 5G 폴더블폰을 내세우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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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공개된 삼성 폴더블 스마트폰, 경쟁사들의 움직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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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폴더블폰 - 2018.11.12
#폴더블스마트폰  #폴더블  #스마트폰  #폴더블폰  #플렉시블스마트폰  #삼성폴더블폰  #삼성폴더블폰공개  #삼성갤럭시F  #삼성폴더블스마트폰  #갤럭시F 
삼성 폴더블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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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만 같던 폴더블 스마트폰이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첫 스타트를 끊은 건 중국의 스타트업 ‘로욜’이었다. 다만, 모습을 드러낸 ‘세계 최초’ 폴더블 스마트폰은 ‘진정한’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분위기다. 로욜의 폴더블 스마트폰이 세계 최초 타이틀을 거머쥘 만한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를 떠나, 확실한 건 이제 폴더블 스마트폰 시대가 코앞으로 다가왔다는 사실이다. 내로라하는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가 단순히 기술 자랑의 향연에 불과할지, 아니면 제2의 스마트폰 혁명이 될지는 두고 볼 일이다. 그렇다면 이번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부터,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남긴 폴더블 스마트폰의 ‘흔적’을 함께 살펴보자.


중국 스타트업의 ‘뜬금없는’ 등판

로욜이 공개한 플렉스파이

누가 뭐래도 폴더블 스마트폰의 ‘세계 최초’ 타이틀은 모두가 삼성전자의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이르면 2019년 1월에 최초의 폴더블 스마트폰이 공개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예상은 확신이 됐다. 그러나 폴더블 스마트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화웨이도 아니고, 레노버도 아니고 생소해도 지나치게 생소한 중국의 한 스타트업인 로욜에 그 타이틀을 뺏기게 됐다. 결과적으로 로욜이 공개한 폴더블 스마트폰 ‘플렉스파이’는 선점용에 불과한 제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긴 하지만, 어쨌든 그 완성도에 관계 없이 세계 최초 폴더블 스마트폰은 분명하니, 언급하지 않고 넘어갈 수는 없겠다.

내구성 문제를 온전히 해결하지 못했다는 평가다

플렉스파이는 우리가 지금껏 상상해왔던 폴더블 스마트폰의 전형이라 할 수 있는 외형을 지녔다. 혁신이라기엔 너무 평범하고, 실제로 사용하기엔 너무 투박하다. 디스플레이가 바깥쪽으로 나오게끔 접히는 아웃폴딩 방식을 채택했으며, 디스플레이를 펼치면 7.8인치, 접었을 때는 약 4인치 정도의 크기다. 디스플레이 크기로 곧 스마트폰 크기를 확인할 수 있는 요즘의 베젤리스 디자인은 아니라서 접었을 때도 생각보다 조금 큰 정도라고 보면 되겠다. 폴더블 스마트폰의 가장 큰 한계로 대두되는 내구성 부분에서도 온전치 못하다는 평가가 많다. 


드디어 공개된 삼성의 갤럭시F

세상에 공개된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

그리고 루머로만 가득했던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F(가칭)’가 드디어 세상에 공개됐다. 그간 공개되는 자료마다 폴딩 방식도 제각각이었고, 디스플레이가 밖으로 나올지 안으로 들어갈지도 관심사였다. 가칭인 갤럭시F를 검색만 해도 이미 기정사실화된 컨셉트 이미지가 고정적으로 노출되기도 했다.

삼성의 폴더블폰을 펼쳤을 때 모습

삼성의 폴더블폰을 접었을 때 모습

사실 이번에 공개된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은 그간 노출됐던 폴더블 스마트폰의 이미지와 마찬가지로 인폴딩 방식을 채택했다. 디스플레이가 안으로 접히면서 손바닥을 온전히 가리는 7.3인치의 디스플레이가 반으로 접히는 모양새인데, 반으로 접힌 스마트폰의 바깥쪽에도 4.58인치의 ‘커버 디스플레이’가 자리하고 있다. 

삼성의 폴더블폰을 펼치는 모습

삼성 폴더블폰의 핵심은 멀티태스킹이다. 앱을 전체 화면으로 이용할 수도 있고, 두세 개의 앱을 동시에 켜놓을 수도 있다. 물론 지금도 삼성의 플래그십 모델에는 멀티윈도우라는 이름으로 멀티태스킹을 지원하고 있지만, 디스플레이 크기가 커진 만큼 그 활용도도 지금보다 훨씬 높으리라고 본 것이다.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작업하던 앱은 폴딩을 펼치면 메인 디스플레이에서도 그대로 작업이 가능하게끔 했다.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폴더블 스마트폰의 정의를 좀 더 엄격하게 본다면, 사실 로욜의 플렉스파이는 ‘플렉서블’ 스마트폰에 가깝지, 폴더블로 보기는 어렵다. 실제로 디스플레이가 완벽하게 접히는 것은 삼성이 최초고, 수만 번을 접었다 펴도 불량이 없도록 한 것이 주목할 포인트다. 공개 직후 반응 역시 극과 극이다. 혁신의 시작이 될 것이라는 의견과 쓸모 없다는 의견으로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뒤쫓아오는 화웨이의 습격

화웨이의 폴더블 스마트폰은 이런 모습일까?

삼성에 이어 가장 높은 가능성으로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으로 보이는 제조사가 바로 화웨이다. 이미 화웨이 리처드 위 CEO는 폴더블 스마트폰이 컴퓨터를 대체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고, 이미 출시 시기에 대해서도 비교적 구체적인 언급을 해왔기에 화웨이가 삼성과의 폴더블 스마트폰 경쟁에서 선두를 달릴 것이라는 이야기는 공공연한 이야기였다. 출시는 몰라도, 결국 폴더블 스마트폰의 최초 공개는 삼성에게 뺏기긴 했지만 말이다. 

화웨이의 폴더블 스마트폰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된 것이 많지 않다

다만 출시가 임박했다는 세간의 소문과는 달리 화웨이의 폴더블 스마트폰에 관해서는 어떠한 사양도 일체 공개되지 않았다. 역시 소문만 무성할 뿐이지만, 중국의 최대 디스플레이 제조사 BOE와 손잡고 폴더블 스마트폰 개발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참고로 BOE는 2017년부터 중소형 OLED 중 가장 높은 공정 기술을 자랑하는 6세대 플렉시블 OLED 양산을 시작했다.


애플의 특허 출원은 무슨 의미?

애플의 폴더블폰은 이런 모습?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순위의 상단부에 있으면서도 이상하게도 폴더블 스마트폰에 관심이 많지 않은 제조사가 있다. 바로 애플이다. 수많은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폴더블 스마트폰에 대해 ‘자랑하지 못해 안달인’ 와중에 애플의 태도는 오히려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미 제1의 스마트폰 혁명을 주도한 애플이기에 더 그렇다.

이전에 공개됐던 애플의 폴더블 스마트폰 관련 특허 자료

다만 애플은 이미 2016년 폴더블 스마트폰에 관한 특허를 낸 바 있고, 공개된 자료로 비춰봤을 때, 인폴딩 방식의 삼성의 폴더블폰과 상당히 닮아있다. 어쩌면 삼성의 움직임을 미리 파악하고 또 다른 혁신을 내기 위해 불철주야 폴더블 스마트폰 개발에 한창일지도 모른다. 불과 2018년 초에 한 애널리스트는 애플은 아예 지금껏 보지 못한 폴더블 스마트폰을 2020년에 공개할 것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LG의 폴더블폰, 갤럭시F를 대항할까

LETSGODIGITAL이 LG의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예상한 컨셉트 이미지

LG전자 역시 폴더블 스마트폰을 개발 중에 있다. 타 제조사들에 비해 공개된 관련 내용이 전무한데, 분명한 건 2019년에는 LG의 폴더블 스마트폰도 공개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실제로 LG가 출원한 특허를 기반으로 보면, 삼성전자의 폴더블폰과 마찬가지로 인폴딩 방식으로 제작될 가능성이 높다. 위아래로 접는 방식이며, 정사각형에 가까운 메인 디스플레이를 접으면 긴 직사각형이 되는 삼성의 폴더블폰과 달리 긴 직사각형의 메인 디스플레이를 접으면 정사각형이 되는 모습을 취하고 있다.

중소형 OLED의 기술력 확보가 시급하다

LG 디스플레이가 최근 R&D 인력을 대규모로 투입했다는 소식 또한 LG 폴더블 스마트폰에 대한 각종 언급들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다만 삼성 디스플레이에 비해 LG 디스플레이가 모바일에 적용할 만한 중소형 OLED 관련 기술력이 부족하다 보니, LG MC사업부의 적자를 심화시키는 것은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이야기만 같던 폴더블 스마트폰이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첫 스타트를 끊은 건 중국의 스타트업 ‘로욜’이었다. 다만, 모습을 드러낸 ‘세계 최초’ 폴더블 스마트폰은 ‘진정한’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분위기다. 로욜의 폴더블 스마트폰이 세계 최초 타이틀을 거머쥘 만한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를 떠나, 확실한 건 이제 폴더블 스마트폰 시대가 코앞으로 다가왔다는 사실이다. 내로라하는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가 단순히 기술 자랑의 향연에 불과할지, 아니면 제2의 스마트폰 혁명이 될지는 두고 볼 일이다. 그렇다면 이번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부터,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남긴 폴더블 스마트폰의 ‘흔적’을 함께 살펴보자.


중국 스타트업의 ‘뜬금없는’ 등판

로욜이 공개한 플렉스파이

누가 뭐래도 폴더블 스마트폰의 ‘세계 최초’ 타이틀은 모두가 삼성전자의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이르면 2019년 1월에 최초의 폴더블 스마트폰이 공개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예상은 확신이 됐다. 그러나 폴더블 스마트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화웨이도 아니고, 레노버도 아니고 생소해도 지나치게 생소한 중국의 한 스타트업인 로욜에 그 타이틀을 뺏기게 됐다. 결과적으로 로욜이 공개한 폴더블 스마트폰 ‘플렉스파이’는 선점용에 불과한 제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긴 하지만, 어쨌든 그 완성도에 관계 없이 세계 최초 폴더블 스마트폰은 분명하니, 언급하지 않고 넘어갈 수는 없겠다.

내구성 문제를 온전히 해결하지 못했다는 평가다

플렉스파이는 우리가 지금껏 상상해왔던 폴더블 스마트폰의 전형이라 할 수 있는 외형을 지녔다. 혁신이라기엔 너무 평범하고, 실제로 사용하기엔 너무 투박하다. 디스플레이가 바깥쪽으로 나오게끔 접히는 아웃폴딩 방식을 채택했으며, 디스플레이를 펼치면 7.8인치, 접었을 때는 약 4인치 정도의 크기다. 디스플레이 크기로 곧 스마트폰 크기를 확인할 수 있는 요즘의 베젤리스 디자인은 아니라서 접었을 때도 생각보다 조금 큰 정도라고 보면 되겠다. 폴더블 스마트폰의 가장 큰 한계로 대두되는 내구성 부분에서도 온전치 못하다는 평가가 많다. 


드디어 공개된 삼성의 갤럭시F

세상에 공개된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

그리고 루머로만 가득했던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F(가칭)’가 드디어 세상에 공개됐다. 그간 공개되는 자료마다 폴딩 방식도 제각각이었고, 디스플레이가 밖으로 나올지 안으로 들어갈지도 관심사였다. 가칭인 갤럭시F를 검색만 해도 이미 기정사실화된 컨셉트 이미지가 고정적으로 노출되기도 했다.

삼성의 폴더블폰을 펼쳤을 때 모습

삼성의 폴더블폰을 접었을 때 모습

사실 이번에 공개된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은 그간 노출됐던 폴더블 스마트폰의 이미지와 마찬가지로 인폴딩 방식을 채택했다. 디스플레이가 안으로 접히면서 손바닥을 온전히 가리는 7.3인치의 디스플레이가 반으로 접히는 모양새인데, 반으로 접힌 스마트폰의 바깥쪽에도 4.58인치의 ‘커버 디스플레이’가 자리하고 있다. 

삼성의 폴더블폰을 펼치는 모습

삼성 폴더블폰의 핵심은 멀티태스킹이다. 앱을 전체 화면으로 이용할 수도 있고, 두세 개의 앱을 동시에 켜놓을 수도 있다. 물론 지금도 삼성의 플래그십 모델에는 멀티윈도우라는 이름으로 멀티태스킹을 지원하고 있지만, 디스플레이 크기가 커진 만큼 그 활용도도 지금보다 훨씬 높으리라고 본 것이다.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작업하던 앱은 폴딩을 펼치면 메인 디스플레이에서도 그대로 작업이 가능하게끔 했다.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폴더블 스마트폰의 정의를 좀 더 엄격하게 본다면, 사실 로욜의 플렉스파이는 ‘플렉서블’ 스마트폰에 가깝지, 폴더블로 보기는 어렵다. 실제로 디스플레이가 완벽하게 접히는 것은 삼성이 최초고, 수만 번을 접었다 펴도 불량이 없도록 한 것이 주목할 포인트다. 공개 직후 반응 역시 극과 극이다. 혁신의 시작이 될 것이라는 의견과 쓸모 없다는 의견으로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뒤쫓아오는 화웨이의 습격

화웨이의 폴더블 스마트폰은 이런 모습일까?

삼성에 이어 가장 높은 가능성으로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으로 보이는 제조사가 바로 화웨이다. 이미 화웨이 리처드 위 CEO는 폴더블 스마트폰이 컴퓨터를 대체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고, 이미 출시 시기에 대해서도 비교적 구체적인 언급을 해왔기에 화웨이가 삼성과의 폴더블 스마트폰 경쟁에서 선두를 달릴 것이라는 이야기는 공공연한 이야기였다. 출시는 몰라도, 결국 폴더블 스마트폰의 최초 공개는 삼성에게 뺏기긴 했지만 말이다. 

화웨이의 폴더블 스마트폰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된 것이 많지 않다

다만 출시가 임박했다는 세간의 소문과는 달리 화웨이의 폴더블 스마트폰에 관해서는 어떠한 사양도 일체 공개되지 않았다. 역시 소문만 무성할 뿐이지만, 중국의 최대 디스플레이 제조사 BOE와 손잡고 폴더블 스마트폰 개발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참고로 BOE는 2017년부터 중소형 OLED 중 가장 높은 공정 기술을 자랑하는 6세대 플렉시블 OLED 양산을 시작했다.


애플의 특허 출원은 무슨 의미?

애플의 폴더블폰은 이런 모습?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순위의 상단부에 있으면서도 이상하게도 폴더블 스마트폰에 관심이 많지 않은 제조사가 있다. 바로 애플이다. 수많은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폴더블 스마트폰에 대해 ‘자랑하지 못해 안달인’ 와중에 애플의 태도는 오히려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미 제1의 스마트폰 혁명을 주도한 애플이기에 더 그렇다.

이전에 공개됐던 애플의 폴더블 스마트폰 관련 특허 자료

다만 애플은 이미 2016년 폴더블 스마트폰에 관한 특허를 낸 바 있고, 공개된 자료로 비춰봤을 때, 인폴딩 방식의 삼성의 폴더블폰과 상당히 닮아있다. 어쩌면 삼성의 움직임을 미리 파악하고 또 다른 혁신을 내기 위해 불철주야 폴더블 스마트폰 개발에 한창일지도 모른다. 불과 2018년 초에 한 애널리스트는 애플은 아예 지금껏 보지 못한 폴더블 스마트폰을 2020년에 공개할 것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LG의 폴더블폰, 갤럭시F를 대항할까

LETSGODIGITAL이 LG의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예상한 컨셉트 이미지

LG전자 역시 폴더블 스마트폰을 개발 중에 있다. 타 제조사들에 비해 공개된 관련 내용이 전무한데, 분명한 건 2019년에는 LG의 폴더블 스마트폰도 공개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실제로 LG가 출원한 특허를 기반으로 보면, 삼성전자의 폴더블폰과 마찬가지로 인폴딩 방식으로 제작될 가능성이 높다. 위아래로 접는 방식이며, 정사각형에 가까운 메인 디스플레이를 접으면 긴 직사각형이 되는 삼성의 폴더블폰과 달리 긴 직사각형의 메인 디스플레이를 접으면 정사각형이 되는 모습을 취하고 있다.

중소형 OLED의 기술력 확보가 시급하다

LG 디스플레이가 최근 R&D 인력을 대규모로 투입했다는 소식 또한 LG 폴더블 스마트폰에 대한 각종 언급들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다만 삼성 디스플레이에 비해 LG 디스플레이가 모바일에 적용할 만한 중소형 OLED 관련 기술력이 부족하다 보니, LG MC사업부의 적자를 심화시키는 것은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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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뉴스(KINEWS)] 삼성, 폴더블폰 2019년 3월 말 출시...갤S10은 내년 2월...5G 갤S10은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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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폴더블폰 - 2018.11.12
#삼성폴더블폰  #갤럭시S10  #출시일  #삼성 
삼성 폴더블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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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뉴스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가 폴더블(fordable·접이식) 스마트폰을 내년 3월 말에 출시하고,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10을 내년 2월에 출시할 계획을 세웠다. 5G를 지원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모델은 내년 3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의 이름은 갤럭시F가 유력한 상태로 초도물량으로 100만대 이상이 생산될 예정이다.
LG전자 역시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준비 중인데 내년 1월 초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9에서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지난 7일(현지시간)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먼저 공개했기 때문에 LG전자의 폴더블폰 출시는 삼성전자 보다 늦게 이뤄질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폴더블폰을 갤럭시S시리즈, 갤럭시노트 시리즈와 함께 공식 라인업에 추가하고 매년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스마트폰의 상향 평준화로 시장 성장이 정체된 가운데 삼성전자나 LG전자가 폴더블폰이나 5G 스마트폰을 통해 새로운 성장을 갖게될 지 관심이 쏠린다.
고동진 삼성전자 IM(IT·모바일)부문장(사장)은 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폴더블 스마트폰의 경우 내년 상반기 안에 무조건 출시한다”며 “폴더블폰 초도물량은 100만대 이상이 될 것이고, 시장 반응이 좋으면 그 이상을 생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고동진 삼성전자 IM 부문장이 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7일부터 8일까지(현시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DC) 2018에서 처음으로 폴더블 형태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를 선보였다. 삼성전자의 폴더블폰은 안으로 접는 인폴딩 방식으로 접었을 때 확인 가능한 전면부 커버 디스플레이는 4.58인치이고, 펼쳤을 때의 메인 디스플레이는 7.3인치의 크기로 출시된다. 커버 디스플레이는 화면비가 21대 9, 메인 디스플레이는 4.2대 3로 해상도는 320dpi다. 전면부 커버 디스플레이는 베젤이 메인 디스플레이에 비해 두꺼운 편이다.
폴더블폰의 초도물량인 100만대는 많지 않은 편이다. 따라서 폴더블폰 출시국가는 제한적으로 진행된다. 고동진 사장은 “출시 국가는 초기 물량 등을 감안해서 제한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지금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거의 120여개 국가에서 출시된다. 그러나 폴더블폰은 출시국도 축소되고, 국가 내 사업자도 축소해 출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마트폰 생산량은 판매량만 고려할 수 없고, 제조 부문과 여러 가지 상황을 같이 봐야 한다”며 “삼성전자의 규모로는 최소 생산 대수가 플래그십의 경우 100만대 이상은 돼야 한다. 시장 반응이 좋으면 초기 100만대 이상으로 생산할 것”이라고 전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SDC 2018에서 폴더블폰을 공개하고, 내년 2월 말에 열리는 MWC 전에 폴더블폰을 시장에 출시할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다. 이에 대해 고 사장은 “이번에 SDC에서 디스플레이를 보여준 것은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을 상용화 수준까지 만들었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의미”라며 “접었다 폈을 때 선을 안보이게 하는 등 여러 장애물이 극복됐다. II를 구체적으로 구현하는 것만 남았다”고 말했다. 만약, 폴더블폰을 MWC 2019에서 공개한다면 갤럭시S10 공개는 1월초 열리는 CES나 2월 초 MWC가 아닌 언팩 등 별도 행사를 통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전 세계 스마트폰 제조업체는 새로운 폼팩터로 부상하고 있는 폴더블폰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화웨이, 오포, 비보, 샤오미 등 중국 업체들과 국내기업인 LG전자, 애플까지 폴더블폰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업체인 로욜이 플렉스파이라는 세계 최초의 폴더블 제품을 공개한 상황이다.
고 사장은 삼성 폴더블폰의 장점에 대해 “최적의 사용자 경험과 테크놀로지 리더십을 갖고 있다”며 “사람들이 쓰다가 ‘이게 머야’하고 실망해 사용하지 않을 제품이라면 이미 냈을 것이다. 사용자에게 감동을 주고 인정받을 수 있는 제품을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고 사장은 최근 부진한 실적을 보이고 있는 스마트폰 사업의 새로운 돌파구로 5G,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머신러닝, 증강현실(AR) 등을 예로 들었다. 이 가운데 5G는 가까운 미래에 구현돼 스마트폰 시장에 변화를 몰고 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5G는 멀지 않았다. 올해 5~8월 사이 어마어마한 지각변동이라고 말할 정도로 빨리 움직이고 있다”며 “5G는 IoT의 근간이자 AR 기술의 백본(backbone)이다. 이를 통해 게임회사가 가장 큰 수혜자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AI 플랫폼 빅스비와 관련해서는 “삼성전자가 아마존, 구글과 비교했을 때 분명히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뒤처진 게 있다. 그들과는 경쟁과 협력하는 관계”라며 “삼성전자는 매년 5억대 이상의 스마트폰을 내놓고 있고, 빅스비는 가전, AI 스피커 갤럭시홈과도 연동되기 때문에 생태계 측면에서 상대적 우위가 있다”고 자신했다.
마지막으로 고 사장은 “내년은 갤럭시 스마트폰 10주년이기 때문에 나에게도 의미가 깊다. 갤럭시S10을 제대로 준비해서 출시하겠다”며 “갤럭시홈도 빅스비 안정화만 되면 곧 출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온라인 디지털 경제미디어 키뉴스(KINEWS) : http://www.kinews.net
원문 보기 : http://www.ki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04580

[키뉴스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가 폴더블(fordable·접이식) 스마트폰을 내년 3월 말에 출시하고,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10을 내년 2월에 출시할 계획을 세웠다. 5G를 지원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모델은 내년 3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의 이름은 갤럭시F가 유력한 상태로 초도물량으로 100만대 이상이 생산될 예정이다.
LG전자 역시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준비 중인데 내년 1월 초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9에서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지난 7일(현지시간)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먼저 공개했기 때문에 LG전자의 폴더블폰 출시는 삼성전자 보다 늦게 이뤄질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폴더블폰을 갤럭시S시리즈, 갤럭시노트 시리즈와 함께 공식 라인업에 추가하고 매년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스마트폰의 상향 평준화로 시장 성장이 정체된 가운데 삼성전자나 LG전자가 폴더블폰이나 5G 스마트폰을 통해 새로운 성장을 갖게될 지 관심이 쏠린다.
고동진 삼성전자 IM(IT·모바일)부문장(사장)은 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폴더블 스마트폰의 경우 내년 상반기 안에 무조건 출시한다”며 “폴더블폰 초도물량은 100만대 이상이 될 것이고, 시장 반응이 좋으면 그 이상을 생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고동진 삼성전자 IM 부문장이 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7일부터 8일까지(현시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DC) 2018에서 처음으로 폴더블 형태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를 선보였다. 삼성전자의 폴더블폰은 안으로 접는 인폴딩 방식으로 접었을 때 확인 가능한 전면부 커버 디스플레이는 4.58인치이고, 펼쳤을 때의 메인 디스플레이는 7.3인치의 크기로 출시된다. 커버 디스플레이는 화면비가 21대 9, 메인 디스플레이는 4.2대 3로 해상도는 320dpi다. 전면부 커버 디스플레이는 베젤이 메인 디스플레이에 비해 두꺼운 편이다.
폴더블폰의 초도물량인 100만대는 많지 않은 편이다. 따라서 폴더블폰 출시국가는 제한적으로 진행된다. 고동진 사장은 “출시 국가는 초기 물량 등을 감안해서 제한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지금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거의 120여개 국가에서 출시된다. 그러나 폴더블폰은 출시국도 축소되고, 국가 내 사업자도 축소해 출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마트폰 생산량은 판매량만 고려할 수 없고, 제조 부문과 여러 가지 상황을 같이 봐야 한다”며 “삼성전자의 규모로는 최소 생산 대수가 플래그십의 경우 100만대 이상은 돼야 한다. 시장 반응이 좋으면 초기 100만대 이상으로 생산할 것”이라고 전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SDC 2018에서 폴더블폰을 공개하고, 내년 2월 말에 열리는 MWC 전에 폴더블폰을 시장에 출시할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다. 이에 대해 고 사장은 “이번에 SDC에서 디스플레이를 보여준 것은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을 상용화 수준까지 만들었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의미”라며 “접었다 폈을 때 선을 안보이게 하는 등 여러 장애물이 극복됐다. II를 구체적으로 구현하는 것만 남았다”고 말했다. 만약, 폴더블폰을 MWC 2019에서 공개한다면 갤럭시S10 공개는 1월초 열리는 CES나 2월 초 MWC가 아닌 언팩 등 별도 행사를 통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전 세계 스마트폰 제조업체는 새로운 폼팩터로 부상하고 있는 폴더블폰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화웨이, 오포, 비보, 샤오미 등 중국 업체들과 국내기업인 LG전자, 애플까지 폴더블폰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업체인 로욜이 플렉스파이라는 세계 최초의 폴더블 제품을 공개한 상황이다.
고 사장은 삼성 폴더블폰의 장점에 대해 “최적의 사용자 경험과 테크놀로지 리더십을 갖고 있다”며 “사람들이 쓰다가 ‘이게 머야’하고 실망해 사용하지 않을 제품이라면 이미 냈을 것이다. 사용자에게 감동을 주고 인정받을 수 있는 제품을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고 사장은 최근 부진한 실적을 보이고 있는 스마트폰 사업의 새로운 돌파구로 5G,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머신러닝, 증강현실(AR) 등을 예로 들었다. 이 가운데 5G는 가까운 미래에 구현돼 스마트폰 시장에 변화를 몰고 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5G는 멀지 않았다. 올해 5~8월 사이 어마어마한 지각변동이라고 말할 정도로 빨리 움직이고 있다”며 “5G는 IoT의 근간이자 AR 기술의 백본(backbone)이다. 이를 통해 게임회사가 가장 큰 수혜자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AI 플랫폼 빅스비와 관련해서는 “삼성전자가 아마존, 구글과 비교했을 때 분명히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뒤처진 게 있다. 그들과는 경쟁과 협력하는 관계”라며 “삼성전자는 매년 5억대 이상의 스마트폰을 내놓고 있고, 빅스비는 가전, AI 스피커 갤럭시홈과도 연동되기 때문에 생태계 측면에서 상대적 우위가 있다”고 자신했다.
마지막으로 고 사장은 “내년은 갤럭시 스마트폰 10주년이기 때문에 나에게도 의미가 깊다. 갤럭시S10을 제대로 준비해서 출시하겠다”며 “갤럭시홈도 빅스비 안정화만 되면 곧 출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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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폴더블폰 내년 국내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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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폴더블폰 - 2018.11.12
#삼성폴더블폰  #폴더블폰  #삼성폴더블폰가격  #삼성폴더블폰출시일  #삼성폴더블폰사전예약 
삼성 폴더블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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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요즘 각 각의 스마트폰 회사들에서 최신 스마트폰들을 많이

출시하고 있는데 벌써 애플에서 출시한 아이폰 시리즈들이 국내 출시한지가

지지난 주 금요일이내요. 이렇게 얘기하니까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입동도 들어섰구 곧 겨울계절이 올텐데 환절기때 감기 조심들 하

 

 세요. 여튼간 지난주? 지지난 주 쯤에 삼성에서 폴더 스마트폰을 출시 예정

이라고 발표를 했는데요. 국내에서는 최초의 접는 스마트폰이지만 이미 중국

에선 접는 스마트폰이 출시가 됐다고 해요. 그래서 그걸 본 삼성에서도 우리도

접는 스마트폰을 발표하겠다고 한거구요. 일단 이름은 삼성 폴더블폰 이라고 불


 리고 있구요. 어떤 기사 내용에 따르면 한 번에 총 세 개의 어플을 동시 진행 가

능 하다고 해요. 일단 화면 디스플레이가 넓으니까 스마트폰보다는 약간 갤럭

시 탭? 같은 느낌이 들 것 같아요. 삼성 폴더블폰은 아마 내년 출시 예정이라고

발표했는데 100만대나 재고를 푼다고 해요. 저는 기대가 되고 사전예약이 시작


 되면 바로 삼성 폴더블폰을 사전예약하겠지만 접는 스마트폰을 처음 보

는 사람들한테는 좋은 반응이 나올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내요. 일단 제가

생각하기에는 스마트폰 화면이 크기도 하고 국내에서 처음 나오는 접이식

스마트폰이니까 삼성 폴더블폰 출고가가 상당히 비쌀거라고 생각이 들어


 요. 제가 삼성 폴더블폰 기사를 보다가 언뜻 든 생각인데 만약 삼성 폴더블폰

이 국내서든지, 해외에서든지 인기가 많아지게 되면 앞으로 애플이나 엘지에

서도 접는 스마트폰으로만 출시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직 디자인 발표가

나지 않았지만 대강 어떤 식으로 디자인 되서 출시 할 지 예상이 가고 있어요.


삼성 폴더블폰은 화면이 큰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분한테 적극 추천 하고 싶은

스마트폰이긴 해요. 스마트폰보다는 약간 패드느낌의 스마트폰이기도 하고 드

라마나 영화를 볼 때 티비로 보는 것 마냥 넓은 화면으로 볼 수 있어서 삼성 폰

더블폰의 장점 중 하나로 볼 수 있겠내요. 삼성 폴더블폰은 앞 뒤 액정을 다 사


용 할 수 있어서 실용성 높이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을 듯 싶어요. 가격만 저렴

하게 나온다면 사람들 반응이 괜찮을 듯 싶은데, 요즘 스마트폰 스펙들을 좋게 만

드려고 고가의 부품들을 사용하는 바람에 스마트폰 한대에 냉장고 정도의 가격으

로 출시가 되서 저같이 금전적으로 여유롭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스마트폰을 바꿔


 

야 하는데도 부담스러워서 못바꾸고 고장난 스마트폰으로 계속 사용 하는 경우가 드

물어요. 근데 제가 항상 스마트폰 구매 할 때마다 온라인 대리점을 이용하는데 여기는

그나마 오프라인 대리점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어서 삼성 폴더블폰 국내 출

시 일이 발표 되자 마자 사전예약을 해 놀 생각이에요. 무조건 사야한다는 법은 없으니까요

 

 

삼성 폴더블폰 스펙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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