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대

애플 에어팟 2세대 차이점은 무엇일까? 출시일은 하반기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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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에어팟 - 2019.03.20
#에어팟2  #에어팟2세대  #애플 
애플 에어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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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계속해서 세간의 관심을 받아왔던 신형 에어팟 2세대 모델에 대한
궁금증이 사라지지 않는 가운데, 이번에 에어팟2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가
입수되어 전해드릴까 합니다. 인도의 IT전문매체인 mysmartprice 에서 보도한
내용인데요, 전체적인 디자인은 변화가 없고, 기능적인 부분에서 변경과
소재의 변화, 가격적인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mysmartprice에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현재 판매중인 에어팟과
외형적인 차이는 없을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일한 디자인을 유지하는 것은
기존 1세대 에어팟과 2세대 에어팟의 상호 무선충전케이스 호환을 위한
목적도 있어보이는데요, 매체는 무선충전이 가능한 에어팟 케이스는 애플의
무선충전패드인 에어파워와 함께 출시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에어파워와 에어팟 무선충전케이스는 올 상반기 중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무선충전모듈이 내장되는 문제로, 기존 에어팟 케이스보다 내장배터리
용량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2세대 에어팟은 신호 송수신 응답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내부 구조와 회로
설계를 수정한 것으로 전해지며, 이와 함께 보다 향상된 음질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에어팟에 새로운 센서가 추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추가되는 센서는 심박수 측정센서로, 에어팟을 이용한 헬스 기능이 강화될
것이란 소식입니다. 배터리 부분에 있어서는 기존 1세대 에어팟과 비교해
비슷할 것이라 하는군요.

앞서 언급해드렸듯 아쉬운 점은 에어팟2는 디자인의 변화는 없다는 것인데요,
다만 외형적인 변화에서는 외관 재질이 바뀔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에어팟2의 그립감 향상을 위해 구글 픽셀에 적용된 방식의 코팅 마감이 적용
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와 함께 블랙 색상이 추가 될 것이란 점도 외형적인
부분에서 발견할 수 있는 차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에어팟 2세대의 가격은 1세대의 159달러보다 높아질 전망인데요, 전망으로는
40달러 가량 오른 200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에어팟2의 출시
예정일은 아직 확인된 바 없지만, 올 하반기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계속해서 에어팟에 관한 소식이 한번씩 전해져 기대감을 조성했는데요,
실질적인 출시에 관한 내용이 나오지 않아 매번 실망하게 됐던것 같습니다.

이번 mysmartprice에서 전한 소식을 접하고나니 에어팟2 어떻게 느껴지시나요?
일단 외형적으로 변화가 없고 가격은 오르니 조금 기대감이 떨어지긴 하는 것
같습니다. ^^;;

그동안 계속해서 세간의 관심을 받아왔던 신형 에어팟 2세대 모델에 대한
궁금증이 사라지지 않는 가운데, 이번에 에어팟2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가
입수되어 전해드릴까 합니다. 인도의 IT전문매체인 mysmartprice 에서 보도한
내용인데요, 전체적인 디자인은 변화가 없고, 기능적인 부분에서 변경과
소재의 변화, 가격적인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mysmartprice에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현재 판매중인 에어팟과
외형적인 차이는 없을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일한 디자인을 유지하는 것은
기존 1세대 에어팟과 2세대 에어팟의 상호 무선충전케이스 호환을 위한
목적도 있어보이는데요, 매체는 무선충전이 가능한 에어팟 케이스는 애플의
무선충전패드인 에어파워와 함께 출시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에어파워와 에어팟 무선충전케이스는 올 상반기 중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무선충전모듈이 내장되는 문제로, 기존 에어팟 케이스보다 내장배터리
용량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2세대 에어팟은 신호 송수신 응답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내부 구조와 회로
설계를 수정한 것으로 전해지며, 이와 함께 보다 향상된 음질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에어팟에 새로운 센서가 추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추가되는 센서는 심박수 측정센서로, 에어팟을 이용한 헬스 기능이 강화될
것이란 소식입니다. 배터리 부분에 있어서는 기존 1세대 에어팟과 비교해
비슷할 것이라 하는군요.

앞서 언급해드렸듯 아쉬운 점은 에어팟2는 디자인의 변화는 없다는 것인데요,
다만 외형적인 변화에서는 외관 재질이 바뀔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에어팟2의 그립감 향상을 위해 구글 픽셀에 적용된 방식의 코팅 마감이 적용
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와 함께 블랙 색상이 추가 될 것이란 점도 외형적인
부분에서 발견할 수 있는 차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에어팟 2세대의 가격은 1세대의 159달러보다 높아질 전망인데요, 전망으로는
40달러 가량 오른 200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에어팟2의 출시
예정일은 아직 확인된 바 없지만, 올 하반기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계속해서 에어팟에 관한 소식이 한번씩 전해져 기대감을 조성했는데요,
실질적인 출시에 관한 내용이 나오지 않아 매번 실망하게 됐던것 같습니다.

이번 mysmartprice에서 전한 소식을 접하고나니 에어팟2 어떻게 느껴지시나요?
일단 외형적으로 변화가 없고 가격은 오르니 조금 기대감이 떨어지긴 하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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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에어팟 2세대 모델 공개, 기능과 가격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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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에어팟 - 2019.03.20
#에어팟  #에어팟2세대  #애플 
애플 에어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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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공개된 애플의 2세대 에어팟, 새로 추가된 기능과 가격 살펴보기

Editor. 슴아트

애플이 3월 26일 키노트에서 공개할 것으로 가장 크게 예상하고 있던 에어팟 2세대 모델이, 갑자기 오늘(3월 20일) 공개가 되었습니다.

아이패드, 아이맥에 이어 3일째 깜짝 공개를 하고 있는 애플. 대체 키노트에서 뭘 보여주려고 이렇게 까지 깜짝 놀래키려는 걸까요...?

일단 예상했던 듯이 디자인은 전혀 변한게 없습니다. 워낙 초반에는 말이 많긴 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적응이 된 것 같네요.

따로 에어팟 2세대 라는 명칭을 이용하지는 않고, 기존과 동일한 Airpods 라는 명칭을 사용합니다.

기존 모델은 1세대로 표기를 하고 있는걸 보면, 2세대 모델이 맞기는 합니다.

이전에 미리 애플이 발표를 했듯이, 무선충전 케이스가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새롭게 H1 헤드폰 칩이 추가되어 시리를 음성으로 호출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기존 에어팟 대비 전환 속도 및 연결 속도가 두 배 가량 빨라졌다고 합니다.

게다가 블루투스의 지연시간도 30% 가량 줄어들어, 사용을 훨씬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배터리 성능은 기존과 동일하게 케이스 사용시 24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지만,

기존 대비 배터리 효율이 증가해 통화사용 시간이 조금 더 증가했다고 합니다.

에어팟 2세대는 무선충전도 지원되는 모델과, 유선충전만 지원되는 모델 두 가지로 출시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무선충전 케이스가 포함된 에어팟은 249,000원이며,

일반 유선 충전만 제공되는 모델은 199,000원 입니다. 이전 219,000원에 비해 2만원 정도 저렴해진 가격을 보여줍니다.

또한 별도로 무선충전 케이스도 99,000원에 판매를 진행하여, 기존 1세대 에어팟 사용자가 구매하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에어팟에도 크게 불만이 없으신 분들은 케이스만 구매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그대로 유지가 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무선충전이 지원되는 케이스는 경우 LED 상태등이 기기 전면부로 이동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유선충전 케이스는 기존과 동일합니다.)

기존 케이스류 액세서리가 호환되는지는 정확하지는 않으나, 아마 대체로 호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LED 상태등의 위치가 달라져서, 이로 인한 문제점은 발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쪽도 기존과 동일한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LED가 기기 앞쪽으로 이동하면서, 그 부분이 조금 비어있기는 합니다.

유선충전만 지원되는 케이스는 여기에 그대로 LED 창이 위치 해 있습니다.

그리고 뒷부분에 페어링 버튼의 위치가 기기 중앙으로 약간 올라갔습니다.

이 부분때문에 기존 케이스와 약간 호환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이에 맞게 새로운 케이스가 출시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개인적으로 무선충전이 탑재되었다는 점과, 연결시간과 전환시간이 줄어들었다는 점이 매우 탐이 나는 것 같습니다.

1세대를 2년간 사용한 유저로써 넘어갈 만한 이유가 충분히 있어보인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아마 무선충전 케이스만 구매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무선충전을 제외한다면 가격적인 부담이 약간이나마 줄어든 건 환영할 만 한 일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작에서 아쉬웠던 부분이 어느정도 개선이 된 것 같아 보인다는 점도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기다리셨던 분들은, 이제 출시가 되는 것 만 기다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트의 람직한 로그

Editor 슴아트

Copyright © 2019 smbarble.com

드디어 공개된 애플의 2세대 에어팟, 새로 추가된 기능과 가격 살펴보기

Editor. 슴아트

애플이 3월 26일 키노트에서 공개할 것으로 가장 크게 예상하고 있던 에어팟 2세대 모델이, 갑자기 오늘(3월 20일) 공개가 되었습니다.

아이패드, 아이맥에 이어 3일째 깜짝 공개를 하고 있는 애플. 대체 키노트에서 뭘 보여주려고 이렇게 까지 깜짝 놀래키려는 걸까요...?

일단 예상했던 듯이 디자인은 전혀 변한게 없습니다. 워낙 초반에는 말이 많긴 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적응이 된 것 같네요.

따로 에어팟 2세대 라는 명칭을 이용하지는 않고, 기존과 동일한 Airpods 라는 명칭을 사용합니다.

기존 모델은 1세대로 표기를 하고 있는걸 보면, 2세대 모델이 맞기는 합니다.

이전에 미리 애플이 발표를 했듯이, 무선충전 케이스가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새롭게 H1 헤드폰 칩이 추가되어 시리를 음성으로 호출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기존 에어팟 대비 전환 속도 및 연결 속도가 두 배 가량 빨라졌다고 합니다.

게다가 블루투스의 지연시간도 30% 가량 줄어들어, 사용을 훨씬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배터리 성능은 기존과 동일하게 케이스 사용시 24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지만,

기존 대비 배터리 효율이 증가해 통화사용 시간이 조금 더 증가했다고 합니다.

에어팟 2세대는 무선충전도 지원되는 모델과, 유선충전만 지원되는 모델 두 가지로 출시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무선충전 케이스가 포함된 에어팟은 249,000원이며,

일반 유선 충전만 제공되는 모델은 199,000원 입니다. 이전 219,000원에 비해 2만원 정도 저렴해진 가격을 보여줍니다.

또한 별도로 무선충전 케이스도 99,000원에 판매를 진행하여, 기존 1세대 에어팟 사용자가 구매하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에어팟에도 크게 불만이 없으신 분들은 케이스만 구매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그대로 유지가 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무선충전이 지원되는 케이스는 경우 LED 상태등이 기기 전면부로 이동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유선충전 케이스는 기존과 동일합니다.)

기존 케이스류 액세서리가 호환되는지는 정확하지는 않으나, 아마 대체로 호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LED 상태등의 위치가 달라져서, 이로 인한 문제점은 발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쪽도 기존과 동일한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LED가 기기 앞쪽으로 이동하면서, 그 부분이 조금 비어있기는 합니다.

유선충전만 지원되는 케이스는 여기에 그대로 LED 창이 위치 해 있습니다.

그리고 뒷부분에 페어링 버튼의 위치가 기기 중앙으로 약간 올라갔습니다.

이 부분때문에 기존 케이스와 약간 호환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이에 맞게 새로운 케이스가 출시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개인적으로 무선충전이 탑재되었다는 점과, 연결시간과 전환시간이 줄어들었다는 점이 매우 탐이 나는 것 같습니다.

1세대를 2년간 사용한 유저로써 넘어갈 만한 이유가 충분히 있어보인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아마 무선충전 케이스만 구매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무선충전을 제외한다면 가격적인 부담이 약간이나마 줄어든 건 환영할 만 한 일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작에서 아쉬웠던 부분이 어느정도 개선이 된 것 같아 보인다는 점도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기다리셨던 분들은, 이제 출시가 되는 것 만 기다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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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2세대 출시일 및 1세대 재구입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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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 2018.11.19
#아이팟2세대  #아이팟1세대  #아이팟 
아이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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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2세대 출시일및 1세대 재구입이유는?

최근 한 달간 IT의 최대 이슈 중 하나는 애플의 아이폰 출시뿐만 아니라 에어팟 2세대 출시일 기대감이었습니다. 9월 언팩 행사에서 해당 제품으로 추정되는 제품이 공개되어 연내 출시가 가능하지 않을까 시대감을 모았던 이유입니다.

특히 10월 30일에 있었던 이벤트에서 해당 제품이 발표되지 않을까 높은 예상도 했지만 아이패드와 맥북 에어 그리고 애플 펜슬이라는 신제품 공개에 머물렀습니다. 저 역시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을 분실했던지라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었는데 그렇지 못해 다시 한번 1세대 모델을 구입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가장 저렴한 구입팁은?

국내에서 반값 할인 프로모션도 참여를 했지만 서버가 다운 등 구입할 수 없어 직구 최저가로 다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130불대 정도로 역시나 국내 오픈마켓보다 더 합리적으로 구입할 수 있었고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아래 링크 참고하면 되겠네요.

2번째 모델에 기대되는 기능은?
애플 에어팟 2세대 출시전 다시 구입한 1세대 개봉기

아직 출시되지 않았지만 에어팟 2세대 모델의 예상되는 성능과 기능도 한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기존 1세대 제품은 2016년 9월에 출시되었으니 만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당시만 살펴보면 자동 페어링과 안정적인 연결까지 해당 제품을 넘어서는 제품을 찾아볼 수 없었죠. 다만 가장 큰 장점은 구입하고 싶어도 기다려야 했던 시간과 국내 출고가만 22에 이르는 높은 가격 부담입니다.

지금도 충분히 좋은 러닝타임은 유지될것!

다만 50g도 되지 않은 적은 케이스를 통해서 최대 24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는 건 기존의 무선 이어셋에서 경험하지 못한 신선함으로 기억되기도 합니다. 여전히 비슷한 폼팩터를 살펴봐도 비슷한 사용시간을 제공하는 제품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하이엔드급 모델에서 꽤 긴 러닝타임을 제공하거든요. 1회 충전으로 5시간까지 사용하고 최대 3번 더 충전이 가능하니 24시간이라는 사용시간이 나오거든요.

2년이라는 시간동안 기능좋은 저가 브랜드도 많아졌다

다만 출시된 지 2년이 지났기 때문에 해당 모델 이상의 기능과 성능을 가진 제품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물론 10도 안되는 저가 제품들도 안정적인 무선 연결을 지원하면서 적은 폼팩터를 가진 제품들도 많거든요. 최근에 리뷰를 했던 10 전후의 가격 포지션을 가진 제품들도 꽤나 괜찮은 성능으로 브랜드만 제외하면 보다 합리적이지 않나 생각이 들 정도였거든요.

Hey! Siri 음성 지원

2번째 모델에는 기존의 제품과 비슷한 폼팩터를 가지지만 보다 상품성이 개선되어 출시될 예정입니다. 가령 기존 모델에서는 시리를 호출할 때 터치가 필요했다면 이젠 음성 인식 기능이 탑재되어 Hey Siri만 불러도 아이폰의 시리를 활용할 수 있는 셈이죠. 해당 이어셋만 착용한 상태에서 누군가에 전화를 하는 경우 이젠 음성만으로 충분히 가능하다는 사용성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가장 기대되는 성능은 액티브 노이즈캔슬링!

가장 관심이 가는 건 역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의 탑재 여부입니다. 노이즈 캔슬링은 외부의 소음을 마이크로 측정해서 제거해주는 기술로 이어셋과 헤드폰에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소니에서 비슷한 폼팩터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된 제품들의 출시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첫 번째 모델로 출시했던 WF-1000X는 불안전한 연결성 때문에 시장에서 임팩트를 던지지 못했죠.

기존의 오픈형 구조를 가져 인이어 구조에 비해 외부 소음에 자유롭지 못하는 기존 제품의 단점을 생각하면 꽤나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습니다. 실제 오픈형을 유지하면서 노이즈 캔슬링으로 얼마나 높은 성능을 보여줄지는 애플이라 더욱 기대감을 가질 수 있죠. 액티브 노캔의 단점은 조용한 공간에서 지속적인 화이트 노이즈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노캔 기능을 ON/OFF 할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할지는 개인적으로 궁금하기도 합니다.

무조건 추가될것으로 예상되는 무선충전!

또 다른 포인트는 무선 충전 지원 여부입니다. 사실 충전 케이스에 코일이 포함되면 되기 때문에 그리 어려운 기술은 아닙니다. 더 이상 충전을 위해 라이트닝 포트를 연결할 필요 없는 편리함도 충분히 가질 수 있습니다. 최근에 사용해봤던 메이주 이어셋의 경우 해당 기능이 포함되어 있고 사무실에 출근 후 무선 충전 패드에 올려놓기만 하면 충전이 되어 꽤나 편리했거든요.

어느 등급까지 방수 지원이 되려나?

방수 기능 여부도 흥미롭게 살펴봐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기존 제품들은 생활방수에 대한 어떤 설계치가 반영되지 않았다면 최소한 생활방수를 지원해서 갑작스럽게 비가 내리는 상황이라도 커버만 되어도 괜찮거든요. 다만 IP68 같은 일정 시간 이상의 완전 방수까지는 3세대 모델에서부터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완전 방수가 지원되는 경우 좌우 모듈의 연결성도 물속에서 확보되어야 하기 때문에 당장에 적용은 힘들지 않을까 하는 게 제 생각이기도 하거든요.

애플의 미래 먹거리도 탑재될까?

마지막으로 많이 예상하는 게 바로 바이오메트릭 센서와 블루투스 5.0 지원입니다. 이번에 출시된 애플워치에서 보여준 보다 강력한 센서들은 해당 디바이스에도 탑재되어 애플의 미래 먹거리에 중요한 기능이 아닐까 싶어요. 이젠 무선 이어셋을 이용해서 음원이나 전화만 하는 게 아닌 웨어러블의 디바이스로 유저의 건강까지도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워닝 사인을 주는 그런 시대로의 첫 작품이 아닐까 하거든요.

W1을 버리고 블루투스5.0으로만 지원하려나?

최근 블루투스 인증 테스트까지 완료되었다는 루머까지 확인되어 이제 머지않아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올해 애플의 모든 이벤트가 끝났기 때문에 가장 빠른 시일은 내년 3월이 될 예정입니다. 앞서 설명한 모든 기능이 탑재된다면 전작을 뛰어넘는 가격 포지션을 가지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일례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된 소니 모델만 살펴봐도 30 이상의 높은 출고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애플의 최고가 정책에 맞물려 충분히 비슷한 가격대도 예견 가능하거든요.

내년 3월 공개가 유력한 2번째 모델, 추가된 기능만큼이나 가격도 올라가지 않을까?

에어팟 2세대 출시일이 오면 또 다른 무선 이어셋의 레벨을 분명 보여주겠지만 현시점에서 당장 필요한 분들이라면 1세대 모델도 충분히 좋은 사용감을 제공하지 않을까 싶어요. 더군다나 직구를 통하면 꽤나 착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단일 모델로 국내에서 동일하게 사후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는 게 장점이죠.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국내 특정 오픈마켓에서 진행하는 반값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게 아닐까 싶으며 에어팟 2세대 프리뷰 마칩니다. -끝-

에어팟 2세대 출시일및 1세대 재구입이유는?

최근 한 달간 IT의 최대 이슈 중 하나는 애플의 아이폰 출시뿐만 아니라 에어팟 2세대 출시일 기대감이었습니다. 9월 언팩 행사에서 해당 제품으로 추정되는 제품이 공개되어 연내 출시가 가능하지 않을까 시대감을 모았던 이유입니다.

특히 10월 30일에 있었던 이벤트에서 해당 제품이 발표되지 않을까 높은 예상도 했지만 아이패드와 맥북 에어 그리고 애플 펜슬이라는 신제품 공개에 머물렀습니다. 저 역시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을 분실했던지라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었는데 그렇지 못해 다시 한번 1세대 모델을 구입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가장 저렴한 구입팁은?

국내에서 반값 할인 프로모션도 참여를 했지만 서버가 다운 등 구입할 수 없어 직구 최저가로 다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130불대 정도로 역시나 국내 오픈마켓보다 더 합리적으로 구입할 수 있었고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아래 링크 참고하면 되겠네요.

2번째 모델에 기대되는 기능은?
애플 에어팟 2세대 출시전 다시 구입한 1세대 개봉기

아직 출시되지 않았지만 에어팟 2세대 모델의 예상되는 성능과 기능도 한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기존 1세대 제품은 2016년 9월에 출시되었으니 만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당시만 살펴보면 자동 페어링과 안정적인 연결까지 해당 제품을 넘어서는 제품을 찾아볼 수 없었죠. 다만 가장 큰 장점은 구입하고 싶어도 기다려야 했던 시간과 국내 출고가만 22에 이르는 높은 가격 부담입니다.

지금도 충분히 좋은 러닝타임은 유지될것!

다만 50g도 되지 않은 적은 케이스를 통해서 최대 24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는 건 기존의 무선 이어셋에서 경험하지 못한 신선함으로 기억되기도 합니다. 여전히 비슷한 폼팩터를 살펴봐도 비슷한 사용시간을 제공하는 제품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하이엔드급 모델에서 꽤 긴 러닝타임을 제공하거든요. 1회 충전으로 5시간까지 사용하고 최대 3번 더 충전이 가능하니 24시간이라는 사용시간이 나오거든요.

2년이라는 시간동안 기능좋은 저가 브랜드도 많아졌다

다만 출시된 지 2년이 지났기 때문에 해당 모델 이상의 기능과 성능을 가진 제품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물론 10도 안되는 저가 제품들도 안정적인 무선 연결을 지원하면서 적은 폼팩터를 가진 제품들도 많거든요. 최근에 리뷰를 했던 10 전후의 가격 포지션을 가진 제품들도 꽤나 괜찮은 성능으로 브랜드만 제외하면 보다 합리적이지 않나 생각이 들 정도였거든요.

Hey! Siri 음성 지원

2번째 모델에는 기존의 제품과 비슷한 폼팩터를 가지지만 보다 상품성이 개선되어 출시될 예정입니다. 가령 기존 모델에서는 시리를 호출할 때 터치가 필요했다면 이젠 음성 인식 기능이 탑재되어 Hey Siri만 불러도 아이폰의 시리를 활용할 수 있는 셈이죠. 해당 이어셋만 착용한 상태에서 누군가에 전화를 하는 경우 이젠 음성만으로 충분히 가능하다는 사용성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가장 기대되는 성능은 액티브 노이즈캔슬링!

가장 관심이 가는 건 역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의 탑재 여부입니다. 노이즈 캔슬링은 외부의 소음을 마이크로 측정해서 제거해주는 기술로 이어셋과 헤드폰에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소니에서 비슷한 폼팩터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된 제품들의 출시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첫 번째 모델로 출시했던 WF-1000X는 불안전한 연결성 때문에 시장에서 임팩트를 던지지 못했죠.

기존의 오픈형 구조를 가져 인이어 구조에 비해 외부 소음에 자유롭지 못하는 기존 제품의 단점을 생각하면 꽤나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습니다. 실제 오픈형을 유지하면서 노이즈 캔슬링으로 얼마나 높은 성능을 보여줄지는 애플이라 더욱 기대감을 가질 수 있죠. 액티브 노캔의 단점은 조용한 공간에서 지속적인 화이트 노이즈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노캔 기능을 ON/OFF 할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할지는 개인적으로 궁금하기도 합니다.

무조건 추가될것으로 예상되는 무선충전!

또 다른 포인트는 무선 충전 지원 여부입니다. 사실 충전 케이스에 코일이 포함되면 되기 때문에 그리 어려운 기술은 아닙니다. 더 이상 충전을 위해 라이트닝 포트를 연결할 필요 없는 편리함도 충분히 가질 수 있습니다. 최근에 사용해봤던 메이주 이어셋의 경우 해당 기능이 포함되어 있고 사무실에 출근 후 무선 충전 패드에 올려놓기만 하면 충전이 되어 꽤나 편리했거든요.

어느 등급까지 방수 지원이 되려나?

방수 기능 여부도 흥미롭게 살펴봐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기존 제품들은 생활방수에 대한 어떤 설계치가 반영되지 않았다면 최소한 생활방수를 지원해서 갑작스럽게 비가 내리는 상황이라도 커버만 되어도 괜찮거든요. 다만 IP68 같은 일정 시간 이상의 완전 방수까지는 3세대 모델에서부터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완전 방수가 지원되는 경우 좌우 모듈의 연결성도 물속에서 확보되어야 하기 때문에 당장에 적용은 힘들지 않을까 하는 게 제 생각이기도 하거든요.

애플의 미래 먹거리도 탑재될까?

마지막으로 많이 예상하는 게 바로 바이오메트릭 센서와 블루투스 5.0 지원입니다. 이번에 출시된 애플워치에서 보여준 보다 강력한 센서들은 해당 디바이스에도 탑재되어 애플의 미래 먹거리에 중요한 기능이 아닐까 싶어요. 이젠 무선 이어셋을 이용해서 음원이나 전화만 하는 게 아닌 웨어러블의 디바이스로 유저의 건강까지도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워닝 사인을 주는 그런 시대로의 첫 작품이 아닐까 하거든요.

W1을 버리고 블루투스5.0으로만 지원하려나?

최근 블루투스 인증 테스트까지 완료되었다는 루머까지 확인되어 이제 머지않아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올해 애플의 모든 이벤트가 끝났기 때문에 가장 빠른 시일은 내년 3월이 될 예정입니다. 앞서 설명한 모든 기능이 탑재된다면 전작을 뛰어넘는 가격 포지션을 가지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일례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된 소니 모델만 살펴봐도 30 이상의 높은 출고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애플의 최고가 정책에 맞물려 충분히 비슷한 가격대도 예견 가능하거든요.

내년 3월 공개가 유력한 2번째 모델, 추가된 기능만큼이나 가격도 올라가지 않을까?

에어팟 2세대 출시일이 오면 또 다른 무선 이어셋의 레벨을 분명 보여주겠지만 현시점에서 당장 필요한 분들이라면 1세대 모델도 충분히 좋은 사용감을 제공하지 않을까 싶어요. 더군다나 직구를 통하면 꽤나 착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단일 모델로 국내에서 동일하게 사후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는 게 장점이죠.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국내 특정 오픈마켓에서 진행하는 반값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게 아닐까 싶으며 에어팟 2세대 프리뷰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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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418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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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WF-1000XM3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무선이어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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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캔슬링 - 2019.09.24
#소니  #sony  #WF-1000XM3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무선이어폰  #블루투스이어폰 
노이즈 캔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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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WF-1000XM3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무선이어폰 리뷰


 

소니는 작년 초에 자사 최초의 완전무선 이어폰인 WF-1000X를 선보였습니다. 그런데 알만한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소니 WF-1000X는 소니의 명성이 무색한 끊김 이슈로 홍역을 치룬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후에 출시된 소니 WF-SP900에는 NFMI 방식을 사용하는 등 끊김에 특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소니에선 한동안 스포츠 타입 무선 이어폰만 나오다가, 플래그십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1000X 시리즈의 후속작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 소니 WF-1000XM3은 헤드폰과는 다르게 아예 2세대 넘버링을 뛰어넘을 정도로 개발에 오랜 기간이 걸렸습니다. 연결성은 1000X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원래 가장 큰 특징이었던 노이즈캔슬링의 성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소니 WF-1000XM3의 디자인은 소니 WF-1000X 1세대 모델과 비교하며 어떻게 달라졌는지부터 중점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케이스부터 이어폰 본체까지 디자인의 모든 부분이 달라졌습니다.

 

우선 케이스는 소니 WF-1000XM3 3세대 모델이 더 높고 통통해졌습니다. 외관 재질은 1세대가 금속 재질임에 비해 3세대는 플라스틱 케이스에 도색을 입혀 스타일을 강조한 느낌입니다.

 

 

 

케이스의 휴대성과 내구성은 1세대 모델이 우위를 보입니다. 1세대 모델이 케이스의 길이는 기나 슬림하고 높이가 낮으므로 주머니에 넣었을 때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또한 케이스 외부 재질과 도색 벗겨짐도 1세대가 더 유리합니다.

대신 WF-1000XM3 3세대 모델은 배터리 케이스의 실용성이 향상되었습니다. 충전 상태를 나타내는 LED 인디케이터는 정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USB C타입 단자를 사용하는 점 역시 더욱 편리합니다.

 

 

 

 

조작 방식은 3세대 모델은 터치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측면의 동그란 패드 부분을 가볍게 터치하여 이어폰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1세대 모델의 경우 물리 버튼 1개가 이어폰 측면 하단에 위치합니다.

이어폰 유닛의 부피는 3세대 모델이 확실히 커진 모습입니다. 대신 3세대 모델은 귀에 삽입되는 쪽의 부피가 1세대보다 작습니다. 그래서 3세대 모델이 귀에 좀 더 깊게 삽입됩니다.

1세대 모델은 무선 안테나가 보이도록 투명창 처리를 하였습니다. 반면 소니 WF-1000XM3은 더 이상 안테나가 보이지 않습니다. 3세대 모델은 무선 연결성을 높이기 위해 투명창 처리하여 낭비되는 공간을 없애고 안테나를 내부 모서리를 빙 둘러 매우 대형화했습니다.

 

 

 

 

 

귀에 착용해 보면 소니 WF-1000XM3 3세대 모델은 귀에 밀착되어 그 자체로 견고한 느낌임에 비해 1세대 모델은 귀에서 살짝 떠있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1세대는 견고한 착용을 돕는 윙팁을 추가로 사용했습니다. 반면 3세대는 윙팁이 없이도 훨씬 견고하게 착용을 유지하는 트라이홀드 구조입니다.

3세대 모델은 이어폰 바디가 귀에 바로 맞닿는 착용 특성상, 사용자의 귀 형상에 따라서는 장시간 착용 시 통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 이어팁을 큰 사이즈로 변경하여 귀에서 떨어뜨리면 착용감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실제 사용상의 큰 차이로는 소니 WF-1000XM3 3세대 모델은 마스터/슬레이브 구분이 없이 한쪽을 케이스에 넣으면 나머지 한 쪽은 모노 모드로 자동 전환됩니다. 1세대 모델의 경우 오른쪽은 단독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소니 WF-1000XM3 블루투스 무선이어폰은 하이브리드 실리콘 이어팁 4사이즈와 트리플 컴포트 이어팁 3사이즈를 기본으로 제공합니다. 기본 장착된 하이브리드 실리콘 이어팁은 여타 소니 유선 이어폰과는 다르게 길이가 길어서 더욱 안정적인 착용을 돕습니다.

소니 트리플 컴포트 이어팁은 겉은 폼 재질이고 내부에 실리콘 프레임이 받쳐주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일반 폼팁보다 착용감이 가볍고 좋으면서도 내구성도 우수합니다. 대신 기본 제공하는 실리콘 이어팁보다 길이가 짧아 착용 시의 안정감은 떨어집니다.

 

 

 

 

소니 WF-1000XM3 블루투스 무선이어폰은 노이즈 캔슬링을 켜면 최대 6시간, 끄면 최대 8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케이스를 통해 3번의 재충전이 가능하므로 유선 충전 없이 24~3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속 충전을 지원하여, 이어폰 본체의 배터리 잔량이 없을 때 10분 충전으로 90분 재생이 가능합니다.

배터리 케이스는 USB C타입 단자 유선 충전을 지원하며 무선 충전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케이스 전면에는 NFC 태그가 위치하여 스마트폰과 간편하게 원터치로 블루투스 페어링이 가능합니다.

 

 

 

 

이어폰의 디자인은 확실히 이전보다 한층 세련되게 바뀌었습니다. 디테일한 느낌을 강조했던 이전 모델과는 다르게 미니멀한 형태감 및 포인트 컬러를 강조했습니다. 1세대 모델보다 확실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바깥쪽에 나있는 작은 홀은 노이즈 캔슬링을 위한 마이크입니다. 소니 WF-1000X 1세대 모델은 노이즈캔슬링 마이크가 유닛 당 하나밖에 없지만, 3세대 모델은 안에 마이크가 하나 더 추가되어 유닛 당 2개의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를 사용합니다.

 

 

 

 

소니 WF-1000XM3 코드리스 이어폰은 귀에 밀착되는 트라이홀드 구조로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함과 동시에 귀에 착용했을 때 슬림한 느낌을 더해줍니다. 이어팁 뒤쪽의 돌출된 부분의 표면에는 부드러운 고무 소재를 사용해서 편안한 착용감을 돕습니다.

이어팁의 각도는 위를 향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소니 WF-1000XM3가 귀에 더욱 밀착되도록 디자인이 바뀌면서 이 이어팁의 각도도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실제 사람의 귀 구조에 더욱 최적화된 디자인을 통해 착용감을 향상시키려는 의도를 엿볼 수 있습니다.

 

 

 

 



소니 WF-1000XM3의 기능 설정을 위해서는 Sony Headphones 앱을 설치하면 됩니다. 전용 앱은 구글 안드로이드 및 애플 iOS 용으로 제공됩니다.

전용앱에서 설정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기능이 노이즈캔슬링 관련 기능입니다. 소니 WF-1000XM3은 총 20단계로 노이즈 캔슬링 단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적응형 사운드 제어 기능을 켜면 현재 사용 상태에 맞춰 노이즈 캔슬링 효과를 자동으로 조절해 줍니다.

적응형 사운드 제어는 [정지 상태 / 걷는중 / 뛰는중 / 차량 이동] 상태를 자동으로 인식해서 노이즈 캔슬링 강도와 음성 집중 모드를 자동으로 조절해 줍니다. 실제로 사용해 보면 상당히 높은 상황 인식 정확도에 감탄하게 됩니다.

 

 

 

 

음질적으로도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되었습니다. 우선 이전에는 없던 커스텀 EQ 기능이 추가되어 이퀄라이저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졌습니다. 또한 손실 압축 음원의 고음을 복원해 주는 DSEE HX 기능도 새롭게 제공합니다.

버튼 동작은 [재생 제어 / 주변 소리 제어 / 음성비서 켜기] 기능을 좌우 개별로 할당할 수 있습니다. 재생 제어로 할당한 버튼은 길게 누르면 음성 비서를 호출할 수 있습니다. 주변 소리 제어로 할당한 버튼을 길게 누르면 음악 소리를 일시적으로 줄여주는 퀵 어텐션 기능이 동작하여 다른 사람과 대화가 가능합니다.

이어폰 안쪽에는 근접 센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음악 재생 도중 한 쪽 이어폰만 귀에서 빼도 음악이 일시 정지됩니다. 이어폰을 모두 귀에서 뺐을 때에는 5분 후 자동으로 이어폰이 꺼지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알림음이 영어뿐 아니라 한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설정 가능한 점도 상당한 개선점입니다. 현존 무선이어폰들에서는 쉽게 들어보기 힘든 한국어 음성 안내를 들을 수 있습니다.

 

 

 

 



Sony WF-1000XM3 & Xperia XZ2

소니 WF-1000XM3은 다른 건 몰라도 소리 하나만큼은 당대 최고의 무선 이어폰이라는 평가를 들었던 1세대 모델의 사운드 튜닝을 그대로 물려받았습니다. 느끼기에 따라서는 다소 심심한 사운드로 들리기도 하는 1세대 모델의 음색에서 고음을 살짝 더 강조한 느낌입니다.

만약 1세대 모델 같은 부드러운 음색이 더 취향이라면 기본 제공되는 소니 트리플 컴포트 이어팁을 사용하면 됩니다. 고음에서 미세하게 거친 느낌을 완화해 주면서 착용감도 한층 더 좋아집니다. 개인적으로도 1세대 모델과 3세대 모델 모두 트리플 컴포트 이어팁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소니 WF-1000XM3은 역시나 사운드 하나만큼은 현존 탑 티어로 인정할 만한 수준입니다. 어떤 취향의 유저도 만족시킬 수 있는 범용적인 사운드에 유저 EQ의 다채로움까지 더해지면 현존 무선 이어폰들 중에서는 가히 적수를 찾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새롭게 추가된 DSEE HX 기능은 되도록이면 끄고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DSEE HX 기능을 켜면 음원에 따라 고음이 거칠게 느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무선이어폰으로서 치명적인 부분으로는 배터리도 더 많이 소모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Sony WF-1000XM3 & Xperia XZ2

소니 WF-1000XM3에서 사운드 이상으로 놀라운 부분이 HD 노이즈캔슬링 기능입니다. 신형 QN1e 프로세서 및 듀얼 마이크 시스템을 바탕으로 1세대 모델 대비 놀랄 만큼 향상된 소음 차단 효과를 제공합니다.

이전 1세대 모델도 소음 차단 효과가 꽤 괜찮은 수준이었습니다만, 이제는 음악을 듣고 있을 때에는 아예 주변 소리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길거리에서는 사고 예방을 위해 되도록이면 적응형 사운드 제어 기능을 활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길거리에서도 노이즈 캔슬링을 최대로 올리면 너무 조용해서 심지어는 무섭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이 아닌 이어폰에서 이 정도로 우수한 소음 차단 효과 및 스마트한 소음 제어 기능을 제공하는 경우는 극히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 기술력을 보유한 소니만이 가능한 극한의 '노이즈 컨트롤' 기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KBS)

 

완전무선 이어폰을 선택할 때에는 흔히 배터리나 연결성 등 기본 스펙만 보고 고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스펙들이 웬만큼 상향 평준화되었기에, 노이즈캔슬링과 같은 부가기능도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은 소음성 난청 예방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그래서 청력보호 이어폰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특히 청소년 난청은 평소에 이어폰을 큰 소리로 들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을 사용하면 소음을 차단해 주어 음악 소리도 그만큼 줄일 수 있습니다.

 

 

 

 



소니 WF-1000XM3은 1세대 모델에서 좋았던 사운드를 그대로 계승하면서 배터리, 연결성, 통화품질 등 기본기를 개선하고 유저EQ와 노이즈캔슬링은 더욱 특화한 모델입니다. 특히 연결성과 딜레이의 경우 이제 타사 제품들에 대비해서도 부족하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까지 개선되어, 1세대 모델에서의 한(?)을 드디어 풀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우수한 완성도에 압도적인 노이즈캔슬링 기능까지 감안하면 현재 시장에서 대안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춘 모델입니다. 주변 소음을 확실히 차단해 줄 고성능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을 찾는 분들께 적극 추천할 수 있습니다.

 

 

소니는 작년 초에 자사 최초의 완전무선 이어폰인 WF-1000X를 선보였습니다. 그런데 알만한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소니 WF-1000X는 소니의 명성이 무색한 끊김 이슈로 홍역을 치룬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후에 출시된 소니 WF-SP900에는 NFMI 방식을 사용하는 등 끊김에 특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소니에선 한동안 스포츠 타입 무선 이어폰만 나오다가, 플래그십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1000X 시리즈의 후속작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 소니 WF-1000XM3은 헤드폰과는 다르게 아예 2세대 넘버링을 뛰어넘을 정도로 개발에 오랜 기간이 걸렸습니다. 연결성은 1000X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원래 가장 큰 특징이었던 노이즈캔슬링의 성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소니 WF-1000XM3의 디자인은 소니 WF-1000X 1세대 모델과 비교하며 어떻게 달라졌는지부터 중점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케이스부터 이어폰 본체까지 디자인의 모든 부분이 달라졌습니다.

 

우선 케이스는 소니 WF-1000XM3 3세대 모델이 더 높고 통통해졌습니다. 외관 재질은 1세대가 금속 재질임에 비해 3세대는 플라스틱 케이스에 도색을 입혀 스타일을 강조한 느낌입니다.

 

 

 

케이스의 휴대성과 내구성은 1세대 모델이 우위를 보입니다. 1세대 모델이 케이스의 길이는 기나 슬림하고 높이가 낮으므로 주머니에 넣었을 때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또한 케이스 외부 재질과 도색 벗겨짐도 1세대가 더 유리합니다.

대신 WF-1000XM3 3세대 모델은 배터리 케이스의 실용성이 향상되었습니다. 충전 상태를 나타내는 LED 인디케이터는 정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USB C타입 단자를 사용하는 점 역시 더욱 편리합니다.

 

 

 

 

조작 방식은 3세대 모델은 터치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측면의 동그란 패드 부분을 가볍게 터치하여 이어폰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1세대 모델의 경우 물리 버튼 1개가 이어폰 측면 하단에 위치합니다.

이어폰 유닛의 부피는 3세대 모델이 확실히 커진 모습입니다. 대신 3세대 모델은 귀에 삽입되는 쪽의 부피가 1세대보다 작습니다. 그래서 3세대 모델이 귀에 좀 더 깊게 삽입됩니다.

1세대 모델은 무선 안테나가 보이도록 투명창 처리를 하였습니다. 반면 소니 WF-1000XM3은 더 이상 안테나가 보이지 않습니다. 3세대 모델은 무선 연결성을 높이기 위해 투명창 처리하여 낭비되는 공간을 없애고 안테나를 내부 모서리를 빙 둘러 매우 대형화했습니다.

 

 

 

 

 

귀에 착용해 보면 소니 WF-1000XM3 3세대 모델은 귀에 밀착되어 그 자체로 견고한 느낌임에 비해 1세대 모델은 귀에서 살짝 떠있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1세대는 견고한 착용을 돕는 윙팁을 추가로 사용했습니다. 반면 3세대는 윙팁이 없이도 훨씬 견고하게 착용을 유지하는 트라이홀드 구조입니다.

3세대 모델은 이어폰 바디가 귀에 바로 맞닿는 착용 특성상, 사용자의 귀 형상에 따라서는 장시간 착용 시 통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 이어팁을 큰 사이즈로 변경하여 귀에서 떨어뜨리면 착용감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실제 사용상의 큰 차이로는 소니 WF-1000XM3 3세대 모델은 마스터/슬레이브 구분이 없이 한쪽을 케이스에 넣으면 나머지 한 쪽은 모노 모드로 자동 전환됩니다. 1세대 모델의 경우 오른쪽은 단독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소니 WF-1000XM3 블루투스 무선이어폰은 하이브리드 실리콘 이어팁 4사이즈와 트리플 컴포트 이어팁 3사이즈를 기본으로 제공합니다. 기본 장착된 하이브리드 실리콘 이어팁은 여타 소니 유선 이어폰과는 다르게 길이가 길어서 더욱 안정적인 착용을 돕습니다.

소니 트리플 컴포트 이어팁은 겉은 폼 재질이고 내부에 실리콘 프레임이 받쳐주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일반 폼팁보다 착용감이 가볍고 좋으면서도 내구성도 우수합니다. 대신 기본 제공하는 실리콘 이어팁보다 길이가 짧아 착용 시의 안정감은 떨어집니다.

 

 

 

 

소니 WF-1000XM3 블루투스 무선이어폰은 노이즈 캔슬링을 켜면 최대 6시간, 끄면 최대 8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케이스를 통해 3번의 재충전이 가능하므로 유선 충전 없이 24~3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속 충전을 지원하여, 이어폰 본체의 배터리 잔량이 없을 때 10분 충전으로 90분 재생이 가능합니다.

배터리 케이스는 USB C타입 단자 유선 충전을 지원하며 무선 충전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케이스 전면에는 NFC 태그가 위치하여 스마트폰과 간편하게 원터치로 블루투스 페어링이 가능합니다.

 

 

 

 

이어폰의 디자인은 확실히 이전보다 한층 세련되게 바뀌었습니다. 디테일한 느낌을 강조했던 이전 모델과는 다르게 미니멀한 형태감 및 포인트 컬러를 강조했습니다. 1세대 모델보다 확실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바깥쪽에 나있는 작은 홀은 노이즈 캔슬링을 위한 마이크입니다. 소니 WF-1000X 1세대 모델은 노이즈캔슬링 마이크가 유닛 당 하나밖에 없지만, 3세대 모델은 안에 마이크가 하나 더 추가되어 유닛 당 2개의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를 사용합니다.

 

 

 

 

소니 WF-1000XM3 코드리스 이어폰은 귀에 밀착되는 트라이홀드 구조로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함과 동시에 귀에 착용했을 때 슬림한 느낌을 더해줍니다. 이어팁 뒤쪽의 돌출된 부분의 표면에는 부드러운 고무 소재를 사용해서 편안한 착용감을 돕습니다.

이어팁의 각도는 위를 향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소니 WF-1000XM3가 귀에 더욱 밀착되도록 디자인이 바뀌면서 이 이어팁의 각도도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실제 사람의 귀 구조에 더욱 최적화된 디자인을 통해 착용감을 향상시키려는 의도를 엿볼 수 있습니다.

 

 

 

 



소니 WF-1000XM3의 기능 설정을 위해서는 Sony Headphones 앱을 설치하면 됩니다. 전용 앱은 구글 안드로이드 및 애플 iOS 용으로 제공됩니다.

전용앱에서 설정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기능이 노이즈캔슬링 관련 기능입니다. 소니 WF-1000XM3은 총 20단계로 노이즈 캔슬링 단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적응형 사운드 제어 기능을 켜면 현재 사용 상태에 맞춰 노이즈 캔슬링 효과를 자동으로 조절해 줍니다.

적응형 사운드 제어는 [정지 상태 / 걷는중 / 뛰는중 / 차량 이동] 상태를 자동으로 인식해서 노이즈 캔슬링 강도와 음성 집중 모드를 자동으로 조절해 줍니다. 실제로 사용해 보면 상당히 높은 상황 인식 정확도에 감탄하게 됩니다.

 

 

 

 

음질적으로도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되었습니다. 우선 이전에는 없던 커스텀 EQ 기능이 추가되어 이퀄라이저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졌습니다. 또한 손실 압축 음원의 고음을 복원해 주는 DSEE HX 기능도 새롭게 제공합니다.

버튼 동작은 [재생 제어 / 주변 소리 제어 / 음성비서 켜기] 기능을 좌우 개별로 할당할 수 있습니다. 재생 제어로 할당한 버튼은 길게 누르면 음성 비서를 호출할 수 있습니다. 주변 소리 제어로 할당한 버튼을 길게 누르면 음악 소리를 일시적으로 줄여주는 퀵 어텐션 기능이 동작하여 다른 사람과 대화가 가능합니다.

이어폰 안쪽에는 근접 센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음악 재생 도중 한 쪽 이어폰만 귀에서 빼도 음악이 일시 정지됩니다. 이어폰을 모두 귀에서 뺐을 때에는 5분 후 자동으로 이어폰이 꺼지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알림음이 영어뿐 아니라 한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설정 가능한 점도 상당한 개선점입니다. 현존 무선이어폰들에서는 쉽게 들어보기 힘든 한국어 음성 안내를 들을 수 있습니다.

 

 

 

 



Sony WF-1000XM3 & Xperia XZ2

소니 WF-1000XM3은 다른 건 몰라도 소리 하나만큼은 당대 최고의 무선 이어폰이라는 평가를 들었던 1세대 모델의 사운드 튜닝을 그대로 물려받았습니다. 느끼기에 따라서는 다소 심심한 사운드로 들리기도 하는 1세대 모델의 음색에서 고음을 살짝 더 강조한 느낌입니다.

만약 1세대 모델 같은 부드러운 음색이 더 취향이라면 기본 제공되는 소니 트리플 컴포트 이어팁을 사용하면 됩니다. 고음에서 미세하게 거친 느낌을 완화해 주면서 착용감도 한층 더 좋아집니다. 개인적으로도 1세대 모델과 3세대 모델 모두 트리플 컴포트 이어팁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소니 WF-1000XM3은 역시나 사운드 하나만큼은 현존 탑 티어로 인정할 만한 수준입니다. 어떤 취향의 유저도 만족시킬 수 있는 범용적인 사운드에 유저 EQ의 다채로움까지 더해지면 현존 무선 이어폰들 중에서는 가히 적수를 찾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새롭게 추가된 DSEE HX 기능은 되도록이면 끄고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DSEE HX 기능을 켜면 음원에 따라 고음이 거칠게 느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무선이어폰으로서 치명적인 부분으로는 배터리도 더 많이 소모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Sony WF-1000XM3 & Xperia XZ2

소니 WF-1000XM3에서 사운드 이상으로 놀라운 부분이 HD 노이즈캔슬링 기능입니다. 신형 QN1e 프로세서 및 듀얼 마이크 시스템을 바탕으로 1세대 모델 대비 놀랄 만큼 향상된 소음 차단 효과를 제공합니다.

이전 1세대 모델도 소음 차단 효과가 꽤 괜찮은 수준이었습니다만, 이제는 음악을 듣고 있을 때에는 아예 주변 소리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길거리에서는 사고 예방을 위해 되도록이면 적응형 사운드 제어 기능을 활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길거리에서도 노이즈 캔슬링을 최대로 올리면 너무 조용해서 심지어는 무섭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이 아닌 이어폰에서 이 정도로 우수한 소음 차단 효과 및 스마트한 소음 제어 기능을 제공하는 경우는 극히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 기술력을 보유한 소니만이 가능한 극한의 '노이즈 컨트롤' 기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KBS)

 

완전무선 이어폰을 선택할 때에는 흔히 배터리나 연결성 등 기본 스펙만 보고 고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스펙들이 웬만큼 상향 평준화되었기에, 노이즈캔슬링과 같은 부가기능도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은 소음성 난청 예방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그래서 청력보호 이어폰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특히 청소년 난청은 평소에 이어폰을 큰 소리로 들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을 사용하면 소음을 차단해 주어 음악 소리도 그만큼 줄일 수 있습니다.

 

 

 

 



소니 WF-1000XM3은 1세대 모델에서 좋았던 사운드를 그대로 계승하면서 배터리, 연결성, 통화품질 등 기본기를 개선하고 유저EQ와 노이즈캔슬링은 더욱 특화한 모델입니다. 특히 연결성과 딜레이의 경우 이제 타사 제품들에 대비해서도 부족하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까지 개선되어, 1세대 모델에서의 한(?)을 드디어 풀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우수한 완성도에 압도적인 노이즈캔슬링 기능까지 감안하면 현재 시장에서 대안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춘 모델입니다. 주변 소음을 확실히 차단해 줄 고성능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을 찾는 분들께 적극 추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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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502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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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신형 에어팟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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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에어팟 - 2019.03.20
#애플  #에어팟  #에어팟신형  #에어팟2세대 
애플 에어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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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서 신형 에어팟이 출시되었습니다. 루머에 의하면 아이팟이 공개될 것이라고 했는데 결국 에어팟이 나와버렸네요. 아이팟이나 에어팟이나 환영입니다. 저는 1세대 에어팟을 작년부터 써왔는데 이제 배터리 수명도 줄고 가끔 충전이 안되는 경우도 있어서 2세대 에어팟에 관심이 갑니다.

2세대 에어팟의 차이점은 Siri를 부르고, 케이스가 무선충전이 되며 새로운 H1칩이 탑재되었다는 것입니다. 먼저 1세대의 경우 Siri를 호출하기 위해 에어팟을 두 번 톡톡 치거나 아이폰에서 Siri를 켜야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말로 "Siri 야" 라고 부르기만 하면 Siri가 나타납니다. 새로운 H1칩은 에어팟의 성능과 속도를 개선시켰습니다.

여러 애플 기기를 사용하면서 하나의 에어팟을 사용할 때 기기 전환 속도가 조금 느린편이었는데요, 2세대 에어팟은 2배나 빨라졌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또한 레이턴시를 30%나 감소했기 때문에 화면과 소리 사이의 딜레이가 많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 됩니다. 이는 리듬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환영할 것 같네요.

이제 에어팟의 라인업은 두 가지로 늘어났습니다. 먼저 케이스가 무선 충전이 가능한 모델과 그렇지 않은 모델. 그리고 기존 1세대 사용자를 위한 무선 충전 케이스를 별도로 판매합니다. 제품 정보에 의하면 일반 충전 케이스 모델도 "Siri야"로 Siri를 부를 수 있다고 합니다. 출시일은 아직 미정이라고 하네요.

많은 사람들이 에어팟 검정색 모델을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검정색 모델은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에어팟 1세대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폭도 하나 더 늘어났는데요. 1세대 케이스를 버리고 무선 충전 케이스를 따로 살 것인지, 아니면 무선 충전 케이스와 2세대 에어팟을 구매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2세대 에어팟 유닛만 따로 출시했어도 좋았을것 같네요. 이상 신형 에어팟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http://www.apple.com/kr/airpods/

애플에서 신형 에어팟이 출시되었습니다. 루머에 의하면 아이팟이 공개될 것이라고 했는데 결국 에어팟이 나와버렸네요. 아이팟이나 에어팟이나 환영입니다. 저는 1세대 에어팟을 작년부터 써왔는데 이제 배터리 수명도 줄고 가끔 충전이 안되는 경우도 있어서 2세대 에어팟에 관심이 갑니다.

2세대 에어팟의 차이점은 Siri를 부르고, 케이스가 무선충전이 되며 새로운 H1칩이 탑재되었다는 것입니다. 먼저 1세대의 경우 Siri를 호출하기 위해 에어팟을 두 번 톡톡 치거나 아이폰에서 Siri를 켜야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말로 "Siri 야" 라고 부르기만 하면 Siri가 나타납니다. 새로운 H1칩은 에어팟의 성능과 속도를 개선시켰습니다.

여러 애플 기기를 사용하면서 하나의 에어팟을 사용할 때 기기 전환 속도가 조금 느린편이었는데요, 2세대 에어팟은 2배나 빨라졌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또한 레이턴시를 30%나 감소했기 때문에 화면과 소리 사이의 딜레이가 많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 됩니다. 이는 리듬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환영할 것 같네요.

이제 에어팟의 라인업은 두 가지로 늘어났습니다. 먼저 케이스가 무선 충전이 가능한 모델과 그렇지 않은 모델. 그리고 기존 1세대 사용자를 위한 무선 충전 케이스를 별도로 판매합니다. 제품 정보에 의하면 일반 충전 케이스 모델도 "Siri야"로 Siri를 부를 수 있다고 합니다. 출시일은 아직 미정이라고 하네요.

많은 사람들이 에어팟 검정색 모델을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검정색 모델은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에어팟 1세대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폭도 하나 더 늘어났는데요. 1세대 케이스를 버리고 무선 충전 케이스를 따로 살 것인지, 아니면 무선 충전 케이스와 2세대 에어팟을 구매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2세대 에어팟 유닛만 따로 출시했어도 좋았을것 같네요. 이상 신형 에어팟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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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워킹패드 워킹머신 홀직후기 단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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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 2019.03.19
#샤오미  #샤오미워킹패드  #워킹패드  #워킹머신  #xiaomi 
샤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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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워킹패드

스마트한 워킹머신 솔직후기 단점은?

오미 워킹패드를 직구했다. 더 이상 돼지처럼 살찌면 안되겠다 싶었다. 우리나라 기대 수명이 82세라는데 몸관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던 시점. 의사가 조언하길 무리한 운동은 관절에 무리, 걷기가 제일 좋단다. 여름이 되니 땡볕 때문에 걷기 운동이 불가능. 집에서 재미있는 드라마 보면서 쉽고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있다. 스마트한 워킹머신 샤오미 워킹패드가 답이다.

샤오미 헬스케어 가전

헬스클럽에 가면 런닝머신이 있고, 집에는 워킹머신이 있다?! 집에 놓기 좋은 사물인터넷 스마트 헬스케어 가전 문화를 샤오미가 새롭게 제시했다. 우리에게는 이미 친숙한 샤오미 생태계 회사 미지아가 제조한 제품으로 정식 명칭은 샤오미 워킹패드 A1 이다.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1699위안에 선발매했고, 정식 판매 가격은 1999위안 (한화 36만원) 국내에는 정식 판매업체가 없어 해외직구로만 구매 가능하다. 필자가 구매한 최저가는 아래 내용을 참조하자.

기본 구성품

샤오미 특유의 깔끔한 포장 패키지는 제품을 더 고급스럽게 느끼게 한다. 스티로폼 가루가 쉽사리 날리지 않는 압축 스티로폼으로 포장한 것만 봐도 본제품의 높은 완성도를 확인할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한 손에 들어오는 리모컨과 샤프트 윤활유로 사용되는 실리콘 오일, 간단한 조립을 위한 육각렌치가 기본 제공된다. 전원 케이블은 돼지코로 간단히 연결해서 국내 220V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완성도 높은 샤오미 워킹패드 전용 리모콘

디자인

알루미늄 합금바디로 이뤄진 제품은 굉장히 마감도가 뛰어나다. 헬스클럽에 갖다놔도 충분히 만족할만한 만듦새. 길이는 143cm 너비 54cm 높이 13cm 정도, 무게는 28kg으로 여성 혼자 들기 힘들 정도로 묵직하다. 사용자가 제품 위에 올라서 걷는 제품이기 때문에 제품 무게가 덜 나가는 것보다 묵직한 것이 안정적이고 안전하다. 경험상 이런 스포츠 운동기구, 헬스케어 제품은 묵직한 제품이 더 비싸고 좋은 제품이다.

폴딩 시스템

폴딩 시스템으로 접어서 보관하고 이동하기에 편리하다. 움짤에 약간의 트릭이 있다. 잘 보면 180도가 아니라 135도 정도에서부터 접는 것을 볼 수 있다. 135도 부터는 살짝 힘을 줘야 180도까지 완전하게 펼칠 수 있기 때문이다.

바닥에 오렌지 컬러의 우레탄 바퀴가 있어 이동이 손쉽고 손님 오기 전 어딘가에 넣어두고 보관하기도 좋다. 솔직하게 말하면 손님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제품이기에 어르신들 방문이 아니라면 오히려 꺼내놓는 일이 더 많을 것 같다.

이동을 돕는 오렌지 우레탄 바퀴 옆에는 전원 단자, 전원 스위치가 위치한다. 바닥은 층간 소음에 대비해 6cm 정도의 높이를 주면서 층간 소음에 대비한 모습, 실제 뛰는 것이 아니라 걷는 것이기 때문에 나름 정숙하다. 실제 사용해보면 마치 층간소음방지패드 위에서 걷는 쿠션의 느낌도 든다.

접어 놓은 제품을 자세히 꼼꼼히 뜯어보면 적당히 만든 제품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높은 강성의 메탈 3핀 힌지 시스템은 노트북 레노버 MIIX 510을 연상케 할 정도로 아주 정교하다.

사용자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양각 패턴 처리, 고밀도 섬유 재질을 사용한 보행벨트는 부드러운 쿠셔닝 처리가 되어 무릎 관절 건강에도 도움이 될듯. 보행벨트는 길이 1.2m 너비 41.5cm로 걷기 운동 하기에 무리없는 크기다. 벨트 끝 양쪽에 구멍이 자리하는데 여기에 기본 제공 육각렌치를 넣어 보행벨트 텐션을 조절할 수 있다.

*. 첫 작동시 보행벨트 텐션을 필수적으로 조절한 후에 작동해야 한다.


샤오미 워킹패드 사용해보니

제품 상단부는 ABS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패널을 사용하여 단단하고 유려하다. 본체 내부의 LED 디스플레이로 이동 거리, 속도, 칼로리 소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LED가 은은하게 비춰서 고급스럽다.

리모컨 뿐만 아니라 측면 컨트롤 버튼을 통해 전원을 켜고 메뉴얼과 오토 모드를 손쉽게 원터치로 설정하며 걸은 거리, 걸은 시간, 소비한 칼로리를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길게 누르면 절전 모드에 들어간다.

워킹패드에는 고정밀 압력 센서가 내장되어 있다. 사용자가 올라가면 자동으로 시작하며 최고 속도는 6km/h까지 높일 수 있다. 최저속도는 0.5km/h로 아주 천천히 걷는 것도 가능하다. 아쉽게도 올라갈 수 있는 사용자의 최고 무게는 90kg으로 한정되어 있어 구매 전에 이점은 미리 체크해야 한다.

사물인터넷 전용앱 연동

MiHome 앱에서 워킹패드를 연동하여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다. 워킹패드는 앱연동 전에는 3Km/h 속도까지만 속도를 높일 수 있으나 앱을 연동해야 최대 6km/h까지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초보자 제한 속도 보호 기능이 적용된 것이다. 그외에도 어린이 잠금장치, 과부하 보호장치, 10분 자동 대기 등의 기능도 확인할 수 있다. 앱을 통해서 워킹패드로 운동한 량이나 패턴 등의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어 '스마트한 트레이너 역할'을 톡톡히 한다.

메뉴얼 모드

Manual 메뉴얼 모드는 고정 속도 모드라 보면 된다. 리모컨이나 전용앱을 통해 걷는 속도를 변경한다. 예를들자면 헬스클럽의 런닝머신에 속도를 조정한다고 생각하면 쉽다. 런닝머신처럼 일정한 워킹을 하고자 할 때, 목표를 가지고 운동하고자 할 때 적합하다.

오토 모드

Auto 모드는 마치 자연스럽게 산책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AI 알고리즘이 적용되어 사용자가 걷는 것과 멈추는 것, 속도도 알아서 자동으로 조절해줘서 똑똑하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앞쪽에서 걸으면 자연스레 속도가 빨라지고 뒤쪽에서 걸으면 속도가 느려진다.

워킹패드 가속 부분과 감속 부분, 최대 속도를 앱으로 조절한다

올인홈 시대에 걸맞는 헬스케어가전

샤오미 TV 사용자라면 스크린 연결을 통해 현재 워킹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워킹패드 때문에 샤오미 TV를 구입해볼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집에서 모든걸 해결하는 올인홈 시대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묵직함과 만듦새, 알루미늄 합금 재질에 알아서 속도를 제어해주는 AI 인공지능까지, 정말 잘 만든 제품이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무엇보다 땡볕 맞으며 모기에 물리며 미세먼지 들이마시지 않아도 집에서 편하게 밀린 드라마 보면서 실내에서 건강한 걷기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이다. 똑똑한 샤오미 앱연동은 덤이다.

샤오미 워킹패드 가격은?

이 제품의 크라우드 펀딩으로 예약 판매된 가격은 1699위안이다. 현재 중국내에서 판매되는 가격은 1999위안으로 우리나라 돈으로 36만원이다. 현재 해외직구 배송료를 포함한 직구 가격도 거의 동일한 수준이다.

*. 추가 / 많이 저렴해졌다. 2018. 11 현재 최저가 $272 국내AS가능, 배송료 포함, 관부가세 별도

해외직구 상품가 $150이 넘으면 물건 가격의 약 10% 정도 되는 관부가세를 납부해야 하는데 매우 번거로운 것이 사실. 관부가세를 대신 납부해주는 판매자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최저가 좌표

샤오미 워킹패드 단점은?

해외직구만 가능하여 AS가 어렵다는 점, 90kg 이상인 이들은 사용 불가다. 최대 속도 6km/h 이상 뛰지 못하니 런닝머신이 아니라 워킹머신 사용성을 보여준다. 오토모드가 적용되기 때문에 손잡이가 제공되지 않는 점, 리모컨을 놓을 곳을 찾지 못한 것은 아쉽다. 안정적인 28kg 무게는 장점이지 단점으로는 보기 힘들다.

기존 워킹머신 제품이 간이 스포츠 기구였다면 샤오미 워킹패드는 전문가형 제품답게 만듦새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공간 절약을 위한 폴딩이 가능하고 AI 인공지능으로 속도 조절을 해줘서 안전하며 앱연동이 가능해서 집안에서 편리하게 스마트한 건강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샤오미 워킹패드

스마트한 워킹머신 솔직후기 단점은?

오미 워킹패드를 직구했다. 더 이상 돼지처럼 살찌면 안되겠다 싶었다. 우리나라 기대 수명이 82세라는데 몸관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던 시점. 의사가 조언하길 무리한 운동은 관절에 무리, 걷기가 제일 좋단다. 여름이 되니 땡볕 때문에 걷기 운동이 불가능. 집에서 재미있는 드라마 보면서 쉽고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있다. 스마트한 워킹머신 샤오미 워킹패드가 답이다.

샤오미 헬스케어 가전

헬스클럽에 가면 런닝머신이 있고, 집에는 워킹머신이 있다?! 집에 놓기 좋은 사물인터넷 스마트 헬스케어 가전 문화를 샤오미가 새롭게 제시했다. 우리에게는 이미 친숙한 샤오미 생태계 회사 미지아가 제조한 제품으로 정식 명칭은 샤오미 워킹패드 A1 이다.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1699위안에 선발매했고, 정식 판매 가격은 1999위안 (한화 36만원) 국내에는 정식 판매업체가 없어 해외직구로만 구매 가능하다. 필자가 구매한 최저가는 아래 내용을 참조하자.

기본 구성품

샤오미 특유의 깔끔한 포장 패키지는 제품을 더 고급스럽게 느끼게 한다. 스티로폼 가루가 쉽사리 날리지 않는 압축 스티로폼으로 포장한 것만 봐도 본제품의 높은 완성도를 확인할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한 손에 들어오는 리모컨과 샤프트 윤활유로 사용되는 실리콘 오일, 간단한 조립을 위한 육각렌치가 기본 제공된다. 전원 케이블은 돼지코로 간단히 연결해서 국내 220V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완성도 높은 샤오미 워킹패드 전용 리모콘

디자인

알루미늄 합금바디로 이뤄진 제품은 굉장히 마감도가 뛰어나다. 헬스클럽에 갖다놔도 충분히 만족할만한 만듦새. 길이는 143cm 너비 54cm 높이 13cm 정도, 무게는 28kg으로 여성 혼자 들기 힘들 정도로 묵직하다. 사용자가 제품 위에 올라서 걷는 제품이기 때문에 제품 무게가 덜 나가는 것보다 묵직한 것이 안정적이고 안전하다. 경험상 이런 스포츠 운동기구, 헬스케어 제품은 묵직한 제품이 더 비싸고 좋은 제품이다.

폴딩 시스템

폴딩 시스템으로 접어서 보관하고 이동하기에 편리하다. 움짤에 약간의 트릭이 있다. 잘 보면 180도가 아니라 135도 정도에서부터 접는 것을 볼 수 있다. 135도 부터는 살짝 힘을 줘야 180도까지 완전하게 펼칠 수 있기 때문이다.

바닥에 오렌지 컬러의 우레탄 바퀴가 있어 이동이 손쉽고 손님 오기 전 어딘가에 넣어두고 보관하기도 좋다. 솔직하게 말하면 손님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제품이기에 어르신들 방문이 아니라면 오히려 꺼내놓는 일이 더 많을 것 같다.

이동을 돕는 오렌지 우레탄 바퀴 옆에는 전원 단자, 전원 스위치가 위치한다. 바닥은 층간 소음에 대비해 6cm 정도의 높이를 주면서 층간 소음에 대비한 모습, 실제 뛰는 것이 아니라 걷는 것이기 때문에 나름 정숙하다. 실제 사용해보면 마치 층간소음방지패드 위에서 걷는 쿠션의 느낌도 든다.

접어 놓은 제품을 자세히 꼼꼼히 뜯어보면 적당히 만든 제품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높은 강성의 메탈 3핀 힌지 시스템은 노트북 레노버 MIIX 510을 연상케 할 정도로 아주 정교하다.

사용자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양각 패턴 처리, 고밀도 섬유 재질을 사용한 보행벨트는 부드러운 쿠셔닝 처리가 되어 무릎 관절 건강에도 도움이 될듯. 보행벨트는 길이 1.2m 너비 41.5cm로 걷기 운동 하기에 무리없는 크기다. 벨트 끝 양쪽에 구멍이 자리하는데 여기에 기본 제공 육각렌치를 넣어 보행벨트 텐션을 조절할 수 있다.

*. 첫 작동시 보행벨트 텐션을 필수적으로 조절한 후에 작동해야 한다.


샤오미 워킹패드 사용해보니

제품 상단부는 ABS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패널을 사용하여 단단하고 유려하다. 본체 내부의 LED 디스플레이로 이동 거리, 속도, 칼로리 소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LED가 은은하게 비춰서 고급스럽다.

리모컨 뿐만 아니라 측면 컨트롤 버튼을 통해 전원을 켜고 메뉴얼과 오토 모드를 손쉽게 원터치로 설정하며 걸은 거리, 걸은 시간, 소비한 칼로리를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길게 누르면 절전 모드에 들어간다.

워킹패드에는 고정밀 압력 센서가 내장되어 있다. 사용자가 올라가면 자동으로 시작하며 최고 속도는 6km/h까지 높일 수 있다. 최저속도는 0.5km/h로 아주 천천히 걷는 것도 가능하다. 아쉽게도 올라갈 수 있는 사용자의 최고 무게는 90kg으로 한정되어 있어 구매 전에 이점은 미리 체크해야 한다.

사물인터넷 전용앱 연동

MiHome 앱에서 워킹패드를 연동하여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다. 워킹패드는 앱연동 전에는 3Km/h 속도까지만 속도를 높일 수 있으나 앱을 연동해야 최대 6km/h까지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초보자 제한 속도 보호 기능이 적용된 것이다. 그외에도 어린이 잠금장치, 과부하 보호장치, 10분 자동 대기 등의 기능도 확인할 수 있다. 앱을 통해서 워킹패드로 운동한 량이나 패턴 등의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어 '스마트한 트레이너 역할'을 톡톡히 한다.

메뉴얼 모드

Manual 메뉴얼 모드는 고정 속도 모드라 보면 된다. 리모컨이나 전용앱을 통해 걷는 속도를 변경한다. 예를들자면 헬스클럽의 런닝머신에 속도를 조정한다고 생각하면 쉽다. 런닝머신처럼 일정한 워킹을 하고자 할 때, 목표를 가지고 운동하고자 할 때 적합하다.

오토 모드

Auto 모드는 마치 자연스럽게 산책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AI 알고리즘이 적용되어 사용자가 걷는 것과 멈추는 것, 속도도 알아서 자동으로 조절해줘서 똑똑하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앞쪽에서 걸으면 자연스레 속도가 빨라지고 뒤쪽에서 걸으면 속도가 느려진다.

워킹패드 가속 부분과 감속 부분, 최대 속도를 앱으로 조절한다

올인홈 시대에 걸맞는 헬스케어가전

샤오미 TV 사용자라면 스크린 연결을 통해 현재 워킹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워킹패드 때문에 샤오미 TV를 구입해볼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집에서 모든걸 해결하는 올인홈 시대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묵직함과 만듦새, 알루미늄 합금 재질에 알아서 속도를 제어해주는 AI 인공지능까지, 정말 잘 만든 제품이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무엇보다 땡볕 맞으며 모기에 물리며 미세먼지 들이마시지 않아도 집에서 편하게 밀린 드라마 보면서 실내에서 건강한 걷기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이다. 똑똑한 샤오미 앱연동은 덤이다.

샤오미 워킹패드 가격은?

이 제품의 크라우드 펀딩으로 예약 판매된 가격은 1699위안이다. 현재 중국내에서 판매되는 가격은 1999위안으로 우리나라 돈으로 36만원이다. 현재 해외직구 배송료를 포함한 직구 가격도 거의 동일한 수준이다.

*. 추가 / 많이 저렴해졌다. 2018. 11 현재 최저가 $272 국내AS가능, 배송료 포함, 관부가세 별도

해외직구 상품가 $150이 넘으면 물건 가격의 약 10% 정도 되는 관부가세를 납부해야 하는데 매우 번거로운 것이 사실. 관부가세를 대신 납부해주는 판매자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최저가 좌표

샤오미 워킹패드 단점은?

해외직구만 가능하여 AS가 어렵다는 점, 90kg 이상인 이들은 사용 불가다. 최대 속도 6km/h 이상 뛰지 못하니 런닝머신이 아니라 워킹머신 사용성을 보여준다. 오토모드가 적용되기 때문에 손잡이가 제공되지 않는 점, 리모컨을 놓을 곳을 찾지 못한 것은 아쉽다. 안정적인 28kg 무게는 장점이지 단점으로는 보기 힘들다.

기존 워킹머신 제품이 간이 스포츠 기구였다면 샤오미 워킹패드는 전문가형 제품답게 만듦새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공간 절약을 위한 폴딩이 가능하고 AI 인공지능으로 속도 조절을 해줘서 안전하며 앱연동이 가능해서 집안에서 편리하게 스마트한 건강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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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S 256 골드 장담점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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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XR, iPhone XS max | 아이폰XR, XS맥스 - 2018.11.19
#아이폰XS 
iPhone XR, iPhone XS max | 아이폰XR, XS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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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S 256 골드 장단점 개봉기

사전예약을 통해서 구입했던 아이뻐를 드디어 수령받았습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1차와 2차 출시 국가에 들어가지 못해 직구를 할까 고민을 했지만 미국에 출시된 모델명과 다르고 미리 선공개된 수리 비용에 대한 부담 때문에 우리나라에 정식 출시될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이번에는 3가지 모델로 출시가 되었고 6.5인치의 맥스도 고민을 했지만 이번에도 선택은 아이폰XS 골드 5.8인치 모델입니다. 다만 전작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서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골드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이번 모델의 시그니처 GOLD로 선택!

XR이 6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다면 텐에스는 기존의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그리고 골드라는 3종으로만 출시되어 선택지가 적었죠. 특히 5.8인치 모델을 선택하면서 거의 흡사한 디자인 때문에 새로운 아이뻐의 감성을 느끼고자 골드 컬러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고 전작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라면 모두 비슷한 생각을 하지 않을까 싶어요.

전작과 마이너 체인지를 보이는 패키지

사설이 길었고 그렇다면 본격적인 256GB 아이폰XS 개봉기 및 실제 제품을 만져보면서 경험한 장점 단점에 대해서도 풀어보도록 할게요. 이미 많은 분들이 직구를 통해서 진행을 했고 특히 제가 선택한 모델은 10주년 모델과 많은 부분이 흡사하지만 구성품이나 성능에선 차별화가 있거든요.

패키지 안에 무엇이 들어있나?

구성품에는 단말기, 충전기, 라이트닝 케이블 그리고 새롭게 바뀐 라이트닝 타입의 이어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작에는 라이트닝 변환 케이블이 포함되어 별도의 아날로그 이어셋을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었다면 이번에는 직결 연결을 통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DAC가 탑재된 이어폰으로 구성품이 변경이 되었습니다.

DAC까지 탑재된 라이트닝 이어팟

아이뻐를 사용하는 분들의 경우 유선 이어셋보다는 에어팟 같은 무선 제품이 거의 대중화되다시피 했기 때문에 해당 이어폰은 거의 사용할 일이 없을 거 같더군요. 에어팟의 경우 출시된 지 2년이 넘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가장 성공적인 무선 이어셋 중 하나이고 내년에는 2세대 모델 출시도 기대감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비슷한 디자인을 가진 모델들도 저렴하게 출시되고 있으니 아이뻐를 사용하는 유저라면 무선 이어셋도 충분히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AAC 코덱을 통한 음질은 의외로 괜찮거든요.

고속 충전기를 따로 선택하게될 기본 충전기는 아쉽지

충전기는 기존과 동일한 일반 타입으로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해당 단말기의 경우 50% 배터리 이하에서는 고속 충전도 지원하지만 해당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충전기를 구입해야 합니다. 12W를 지원하는 정품 충전기의 경우 일반 서드파티보다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만 한번 구입하면 오랫동안 두고두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애플 유저라면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으면 좋죠.

전작과 작은 설계차이는 있지만 그냥 같아 보이는 디자인
iPhone XS
iPhone X

단말기의 디자인은 거의 쌍둥이 판박이라 할 정도로 10주년 기념 모델과 차별화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제품의 사이즈도 143.6X70.9X7.7mm로 완벽하게 동일함을 보여줍니다. 다만 카메라 위치가 조금 변경이 되어 기존에 사용하던 케이스는 사용할 수 없는 건 아쉬운 부분입니다. 저 역시 상당히 많은 커버 제품을 가지고 있는데 새롭게 다시 구입을 해야 하며 천천히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도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5.8인치 모델을 선택한 이유는 역시 최적의 그립감!

더 큰 폼팩터인 6.5인치를 두고 5.8인치를 선택한 이유는 2가지입니다. 디스플레이 사이즈를 제외한 모든 기능이나 성능이 동일하면서 한 손에 대한 그립감이 가장 안정적인 이유입니다. 디스플레이도 사이즈만 다르지 동일한 458 PPI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해상력도 차이를 구분할 수 없습니다. 더 큰 디스플레이를 위해서 굳이 100불이라는 금액을 더 투자할 이유는 찾아볼 수 없었거든요.

출시직후 불거졌던 문제들은 없더라

1차 출시 이후 불거졌던 충전이나 데이터 속도 품질 문제도 경험할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정리가 된듯싶더군요. 실제 많은 분들이 선택에 고민을 했지만 저도 해당 내용에 대해서 포스팅으로 전달을 드렸지만 충분히 소프트웨어로 커버가 가능한 이슈로 판단이 되었거든요. 오히려 늦게 출시된 게 더 완성도에서는 더 좋아진 이유이기도 하겠죠.

1년 후에도 이런 감성이 느껴져야할텐데!
외관 디자인

처음으로 살펴보는 골드 색상은 역시나 유려하더군요. 해당 색상은 애플뿐만 아니라 다른 디바이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었지만 한톤 다운되고 글라스를 통해서 전달되는 느낌은 여느 디바이스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과는 판이하게 다르거든요. 실제 최근에 출시된 안드군 모델들과 직접 비교를 해도 디자인, 색상 그리고 한 손으로 잡았을 때 손끝으로 전달되는 고급스러움은 격이 다를 정도입니다. 가벼운 제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사이즈에 중량의 밸런스도 상당히 좋은 느낌을 받을 수밖에 없거든요.

간편하게 체크해본 성능은 역시 애플스럽더라
아이폰XS 웹페이지 스윕 성능 살펴보기 - 역시 최고!

기존의 10주년 모델을 어제까지 사용하면서 느리다는 생각을 못 했고 이 녀석보다 30% 이상 개선된 AP와 GPU는 벌써부터 기대가 되더군요.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웹페이지 스윕만 보더라도 상당히 청량하고 빠르게 변환되는 화면만 보더라도 그 느낌이 전달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과거에는 하드웨어 성능은 삼성이고 소프트웨어는 애플이라는 말이 요즘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는 모두 애플이라 말할 정도로 안드군들과 성능 차이는 상당히 간극이 넓어졌고 몇년안에 이를 뒤집는 건 불가능할 정도로 넘사벽의 수치를 보여주거든요.

IP68 방수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수분에 의한 파손은 보증하지 않더라

하드웨어 성능뿐만 아니라 이번 모델부터는 기존보다 향상된 생활 방수 기능도 지원합니다. 기존에는 IP67을 지원했다면 이번에 출시된 프리미엄 모델들은 IP68을 지원하거든요. 다만 여기서 주의할 것은 방수가 지원이 되더라도 물의 의해서 아이뻐가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전적으로 소비자 과실로 처리한다는 사실입니다. IP68로 방수 등급은 존재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른 열화에 대한 보상을 전혀 하지 않겠다는 사전 고지에 해당하며 역시나 애플이니깐 가능한 발상이 아닐까 싶거든요.

높은 수리비 감당할 자신이 없으면 케어 프로그램

또한 선공개된 수리비도 상당히 고가로 책정되어 사용 중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높은 수리 비용에 대한 컴펜세이션은 미리 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통신사를 통해서 구입한 분들이라면 제공되는 혜택 중 보상 프로그램이 있는지 살펴봐야 하며 애플케어플러스도 우회적으로 가입도 가능하니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해당 정보도 빠르게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케어 프로그램의 경우 구입 후 일정 기간 내에 완료가 되어야 하는 제약사항도 있거든요.

국내 폰메이커는 다 되는 모바일페이는 여전히 걸음마

애플 디바이스를 사용하면서 가장 아쉬운 건 여전히 국내에서는 제한된 애플페이 서비스입니다. 엘지나 삼성의 경우 마그네틱 방식으로 그들만의 모바일 페이를 지원하지만 애플의 경우 NFC를 이용하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거의 제한적으로 해당 기능을 활용할 수 없는 건 가벼운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분들에게 아쉬운 건 분명하거든요.

프리미엄 포지션과 리퍼정책은 그래도 장점!

몇 가지 단점도 확인을 해봤지만 단점이 장점이 되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일단 높은 수리비의 경우 분명 부담이지만 실제 사후 정책을 보면 디스플레이를 제외하고 리퍼 시스템을 이용해서 새것 같은 제품으로 교체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리퍼 기간에 따라 중고가도 차이가 많이 발생할 정도로 리퍼 교체 시스템은 비용에 대한 부담만 줄인다면 꽤나 괜찮은 선택이기도 하거든요.

매년 빠르게 업데이트되는 소프트웨어 지원도 만족스럽지

또한 매년 새로운 iOS를 업데이트 받을 수 있는 것도 해당 브랜드의 강점이기도 합니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높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지만 운영체제의 업데이트의 오너십은 폰메이커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폰메이커의 의지에 따라 크게 좌우되고 일정 이상 시간이 지나면 그 조차도 받을 수 없는 단점도 있거든요.

젊은층에서 시작한 점유율 갈수록 국내에서도 높아지는 이유는 분명있지

모든 스마트폰은 장단점을 가질 수밖에 없지만 현시점에서 디자인, 성능 그리고 기능까지 하나의 단말기만 선택한다면 아이폰XS 골드 선택이 가장 좋을 정도로 높은 출고가의 부담만 제외하면 최선의 결정이 아닐까 싶어요. 실제 올해 하반기는 아이뻐의 3종이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기대치를 가지지 않을까 싶었는데 예판을 통해 판매된 수량만 살펴보더라도 점점 현실이 되어가더군요. 국내 시장만 하더라도 20% 전후에서 30% 가까이 올라온 점유율과 내년 상반기에 엘지와 삼성에서 뚜렷한 모멘텀을 만들어 내지 못하면 그 속도는 더 빨라지지 않을까 싶으며 아이폰XS 개봉기 마칩니다. -끝-

아이폰XS 256 골드 장단점 개봉기

사전예약을 통해서 구입했던 아이뻐를 드디어 수령받았습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1차와 2차 출시 국가에 들어가지 못해 직구를 할까 고민을 했지만 미국에 출시된 모델명과 다르고 미리 선공개된 수리 비용에 대한 부담 때문에 우리나라에 정식 출시될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이번에는 3가지 모델로 출시가 되었고 6.5인치의 맥스도 고민을 했지만 이번에도 선택은 아이폰XS 골드 5.8인치 모델입니다. 다만 전작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서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골드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이번 모델의 시그니처 GOLD로 선택!

XR이 6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다면 텐에스는 기존의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그리고 골드라는 3종으로만 출시되어 선택지가 적었죠. 특히 5.8인치 모델을 선택하면서 거의 흡사한 디자인 때문에 새로운 아이뻐의 감성을 느끼고자 골드 컬러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고 전작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라면 모두 비슷한 생각을 하지 않을까 싶어요.

전작과 마이너 체인지를 보이는 패키지

사설이 길었고 그렇다면 본격적인 256GB 아이폰XS 개봉기 및 실제 제품을 만져보면서 경험한 장점 단점에 대해서도 풀어보도록 할게요. 이미 많은 분들이 직구를 통해서 진행을 했고 특히 제가 선택한 모델은 10주년 모델과 많은 부분이 흡사하지만 구성품이나 성능에선 차별화가 있거든요.

패키지 안에 무엇이 들어있나?

구성품에는 단말기, 충전기, 라이트닝 케이블 그리고 새롭게 바뀐 라이트닝 타입의 이어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작에는 라이트닝 변환 케이블이 포함되어 별도의 아날로그 이어셋을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었다면 이번에는 직결 연결을 통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DAC가 탑재된 이어폰으로 구성품이 변경이 되었습니다.

DAC까지 탑재된 라이트닝 이어팟

아이뻐를 사용하는 분들의 경우 유선 이어셋보다는 에어팟 같은 무선 제품이 거의 대중화되다시피 했기 때문에 해당 이어폰은 거의 사용할 일이 없을 거 같더군요. 에어팟의 경우 출시된 지 2년이 넘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가장 성공적인 무선 이어셋 중 하나이고 내년에는 2세대 모델 출시도 기대감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비슷한 디자인을 가진 모델들도 저렴하게 출시되고 있으니 아이뻐를 사용하는 유저라면 무선 이어셋도 충분히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AAC 코덱을 통한 음질은 의외로 괜찮거든요.

고속 충전기를 따로 선택하게될 기본 충전기는 아쉽지

충전기는 기존과 동일한 일반 타입으로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해당 단말기의 경우 50% 배터리 이하에서는 고속 충전도 지원하지만 해당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충전기를 구입해야 합니다. 12W를 지원하는 정품 충전기의 경우 일반 서드파티보다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만 한번 구입하면 오랫동안 두고두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애플 유저라면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으면 좋죠.

전작과 작은 설계차이는 있지만 그냥 같아 보이는 디자인
iPhone XS
iPhone X

단말기의 디자인은 거의 쌍둥이 판박이라 할 정도로 10주년 기념 모델과 차별화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제품의 사이즈도 143.6X70.9X7.7mm로 완벽하게 동일함을 보여줍니다. 다만 카메라 위치가 조금 변경이 되어 기존에 사용하던 케이스는 사용할 수 없는 건 아쉬운 부분입니다. 저 역시 상당히 많은 커버 제품을 가지고 있는데 새롭게 다시 구입을 해야 하며 천천히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도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5.8인치 모델을 선택한 이유는 역시 최적의 그립감!

더 큰 폼팩터인 6.5인치를 두고 5.8인치를 선택한 이유는 2가지입니다. 디스플레이 사이즈를 제외한 모든 기능이나 성능이 동일하면서 한 손에 대한 그립감이 가장 안정적인 이유입니다. 디스플레이도 사이즈만 다르지 동일한 458 PPI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해상력도 차이를 구분할 수 없습니다. 더 큰 디스플레이를 위해서 굳이 100불이라는 금액을 더 투자할 이유는 찾아볼 수 없었거든요.

출시직후 불거졌던 문제들은 없더라

1차 출시 이후 불거졌던 충전이나 데이터 속도 품질 문제도 경험할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정리가 된듯싶더군요. 실제 많은 분들이 선택에 고민을 했지만 저도 해당 내용에 대해서 포스팅으로 전달을 드렸지만 충분히 소프트웨어로 커버가 가능한 이슈로 판단이 되었거든요. 오히려 늦게 출시된 게 더 완성도에서는 더 좋아진 이유이기도 하겠죠.

1년 후에도 이런 감성이 느껴져야할텐데!
외관 디자인

처음으로 살펴보는 골드 색상은 역시나 유려하더군요. 해당 색상은 애플뿐만 아니라 다른 디바이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었지만 한톤 다운되고 글라스를 통해서 전달되는 느낌은 여느 디바이스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과는 판이하게 다르거든요. 실제 최근에 출시된 안드군 모델들과 직접 비교를 해도 디자인, 색상 그리고 한 손으로 잡았을 때 손끝으로 전달되는 고급스러움은 격이 다를 정도입니다. 가벼운 제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사이즈에 중량의 밸런스도 상당히 좋은 느낌을 받을 수밖에 없거든요.

간편하게 체크해본 성능은 역시 애플스럽더라
아이폰XS 웹페이지 스윕 성능 살펴보기 - 역시 최고!

기존의 10주년 모델을 어제까지 사용하면서 느리다는 생각을 못 했고 이 녀석보다 30% 이상 개선된 AP와 GPU는 벌써부터 기대가 되더군요.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웹페이지 스윕만 보더라도 상당히 청량하고 빠르게 변환되는 화면만 보더라도 그 느낌이 전달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과거에는 하드웨어 성능은 삼성이고 소프트웨어는 애플이라는 말이 요즘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는 모두 애플이라 말할 정도로 안드군들과 성능 차이는 상당히 간극이 넓어졌고 몇년안에 이를 뒤집는 건 불가능할 정도로 넘사벽의 수치를 보여주거든요.

IP68 방수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수분에 의한 파손은 보증하지 않더라

하드웨어 성능뿐만 아니라 이번 모델부터는 기존보다 향상된 생활 방수 기능도 지원합니다. 기존에는 IP67을 지원했다면 이번에 출시된 프리미엄 모델들은 IP68을 지원하거든요. 다만 여기서 주의할 것은 방수가 지원이 되더라도 물의 의해서 아이뻐가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전적으로 소비자 과실로 처리한다는 사실입니다. IP68로 방수 등급은 존재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른 열화에 대한 보상을 전혀 하지 않겠다는 사전 고지에 해당하며 역시나 애플이니깐 가능한 발상이 아닐까 싶거든요.

높은 수리비 감당할 자신이 없으면 케어 프로그램

또한 선공개된 수리비도 상당히 고가로 책정되어 사용 중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높은 수리 비용에 대한 컴펜세이션은 미리 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통신사를 통해서 구입한 분들이라면 제공되는 혜택 중 보상 프로그램이 있는지 살펴봐야 하며 애플케어플러스도 우회적으로 가입도 가능하니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해당 정보도 빠르게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케어 프로그램의 경우 구입 후 일정 기간 내에 완료가 되어야 하는 제약사항도 있거든요.

국내 폰메이커는 다 되는 모바일페이는 여전히 걸음마

애플 디바이스를 사용하면서 가장 아쉬운 건 여전히 국내에서는 제한된 애플페이 서비스입니다. 엘지나 삼성의 경우 마그네틱 방식으로 그들만의 모바일 페이를 지원하지만 애플의 경우 NFC를 이용하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거의 제한적으로 해당 기능을 활용할 수 없는 건 가벼운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분들에게 아쉬운 건 분명하거든요.

프리미엄 포지션과 리퍼정책은 그래도 장점!

몇 가지 단점도 확인을 해봤지만 단점이 장점이 되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일단 높은 수리비의 경우 분명 부담이지만 실제 사후 정책을 보면 디스플레이를 제외하고 리퍼 시스템을 이용해서 새것 같은 제품으로 교체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리퍼 기간에 따라 중고가도 차이가 많이 발생할 정도로 리퍼 교체 시스템은 비용에 대한 부담만 줄인다면 꽤나 괜찮은 선택이기도 하거든요.

매년 빠르게 업데이트되는 소프트웨어 지원도 만족스럽지

또한 매년 새로운 iOS를 업데이트 받을 수 있는 것도 해당 브랜드의 강점이기도 합니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높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지만 운영체제의 업데이트의 오너십은 폰메이커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폰메이커의 의지에 따라 크게 좌우되고 일정 이상 시간이 지나면 그 조차도 받을 수 없는 단점도 있거든요.

젊은층에서 시작한 점유율 갈수록 국내에서도 높아지는 이유는 분명있지

모든 스마트폰은 장단점을 가질 수밖에 없지만 현시점에서 디자인, 성능 그리고 기능까지 하나의 단말기만 선택한다면 아이폰XS 골드 선택이 가장 좋을 정도로 높은 출고가의 부담만 제외하면 최선의 결정이 아닐까 싶어요. 실제 올해 하반기는 아이뻐의 3종이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기대치를 가지지 않을까 싶었는데 예판을 통해 판매된 수량만 살펴보더라도 점점 현실이 되어가더군요. 국내 시장만 하더라도 20% 전후에서 30% 가까이 올라온 점유율과 내년 상반기에 엘지와 삼성에서 뚜렷한 모멘텀을 만들어 내지 못하면 그 속도는 더 빨라지지 않을까 싶으며 아이폰XS 개봉기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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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478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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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bmw 신형 3시리즈 풀체인지 출시 및 F30 bmw 3시리즈 할인 가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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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시리즈 - 2018.11.12
#BMW  #신형3시리즈  #bmwG20  #3시리즈  #3시리즈풀체인지  #래퍼스제이  #정본좌 
BMW 3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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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목에서 보았듯이
내년에 풀체인지 되는 코드명 G20 bmw 신형 3시리즈 풀체인지 소식과 함께
기존 판매중인 코드명 F30 bmw 할인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먼저 신형 3시리즈 풀체인지 소식인데요.
bmw가 ( 코드명 G20)  신형3시리즈 풀체인지를 올연말 출시한다고 발표를 하였는데요.
요 몇일 인터넷을 엄청나게 뜨겁게 달구고 있는 신형3시리즈 풀체인지 소식

일단 동영상부터 한번 보시구요!!ㅋㅋㅋㅋㅋㅋㅋ

아...잠깐 벌써 지림 금지 입니다 ㅎㅎㅎ
갈길이 멀다구요.

사실 bmw 3시리즈는 bmw를 넘어서는 전세계 자동차 시장의 컴팩스 세단의 중심입니다.
bmw 3시리즈가 나오기전엔 이시장은 사실상 없다고 봤었어야 했는데요.
올해로 43주년을 맞이하는 bmw 3시리즈는  출시이후 줄곧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며
브랜드의 대중적 인기를 한몸에 이끌어 왔죠.

bmw 3시리즈 하면 항상 역동적이며 스포티한 운동성능, 운전자 중심의 실내 설계
역동성을 바탕으로 둔 엔진과 변속기 등이 적용이 되어왔었는데요.
그래서 더욱 더 이번에 출시되는 G20 bmw 신형 3시리즈의 출시 소식이 기다려 지기도 합니다.

이건 꼭 알아야해 !!!!
일단 bmw 3시리즈의 역사를 한번 파 봅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세대 BMW E21 (1975-1983)

1970년대에 접어 들며 bmw는 달라진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새로운 기술을 반영하였는데요.
그러면서 5시리즈 아래급인 bmw 3시리즈 모델을 1975년에 새로 선보였었죠.
운전자 중심의 스포츠 세단이라는 차의 성격을 바탕으로 엄청난 호평을 얻었습니다.

2세대 BMW E30 (1982-1994)

1세대 bmw 3시리즈가 성공을 하자 2세대 3시리즈는 보다더 넓은 소비자를 겨냥을 하였죠.
선택의 폭을 넓히며 품질과 내구성을 높힘은 물론이며, 차량의 모델수 역시 세단, 컨버터블, 왜건 등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풍동시험을 통해 공기저항계수를 줄이는등 신기술 적용을 항상 적용을 하며
컴팩트시장을 선두해 왔죠.

사실 일을 하면서 E30 모델은 가끔식 보기도 하였고, 자유로 휴게소를 가면 E30 컨버터블, 세단등이 놀러오는데
볼때마다 너무 이쁘더라구요.
특히나 노란색, 빨간색의 E30은 정말 매력적이었죠 ㅎㅎㅎ

3세대 BMW E36(1990-2000)

bmw 3세대 3시리즈는 이전세대보다 차체강성을 대폭 높이면서 차체 사이즈또한 키웠는데요.
넉넉한 실내공간을 확보하면서도 민첩한 주행성능은 여전히 지니게 되었죠.
그리고 앞뒤 무게배분의 비율은 이상적인 50:50으로 맞추었구요.

1992년에는 2세대 M3가 출시가 되며 직렬6기통 286마력의 고성능 모델도 출시를 하였습니다.
앞서 말한 세 모델은 사실 공도에서 많이 보기가 어렵죠.
그만큼 올드카 반열에 올라서 매물도 구하기도 어렵고, 또 구매를 한다고 해도 가격이 만만찮죠 ㅎㅎㅎ

4세대 BMW E46 (1998-2006)

역대 최대판매 기록을 세웠던 모델입니다.
뛰어난 핸들링과 세련된 실내, 그리고 유연한 디젤엔진이 소비자의 구매욕을 불태웠는데요.
짧은기간이었지만 판매수는 326만대를 넘게 판매를 하였습니다.

본넷과 키드니 그릴이 일체형으로 나와서 조금 특이하죠?
사실 얼마전 다녀온 새벽드라이브에서도 지인이 E46 세단을 타고 오시기도 했구요.

저의 절친한 형님인 뽀대언니도 E46를 한때 운행을 하였었죠.
태어나 처음 타본 오픈카가 E46 bmw 325ci(썩픈이) 일줄이야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정말 오픈갬성은 지렸었음 ㅋㅋㅋㅋㅋ
남자랑 둘이 오픈하고 티라이트달릴때의 기분이란...음훻ㅎㅎㅎㅎㅎㅎㅎㅎㅎ

5세대 BMW E90 (2005-2011)

역대 3시리즈 중에서 가장 혁신적인입니다.
디지털 디자인과 편의 장비는 물론이며, 새 5링크 뒤 서스, 동급 최고수준의 스티어링휠 등을 바탕으로
승차감과 핸들링이 뛰어났었는데요.

2005년 제네바 모터쇼에 첫선을 보이면서 처음으로 iDrive(아이드라이브) 시스템이 적용이 되었습니다.
이전까지만해도 윗급에만 적용이 되었습니다만 대중적인 3시리즈에도 적용이 되면서
운전의 편리함과 즐거움이 생겼습니다.

아 물론...

저의 절친한 형님이신 뽀대언니(?)아 한때가..아닌 현행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왠지 뭔가 모를 데자뷰???ㅋㅋㅋㅋㅋㅋㅋ)
이 언니 E46 팔구 E92 가져 오셔써,,,,,
뽀대언니가 가져온모델은 정수가 아닌 직수모델인 bmw E92 328i 쿠페, 귀한 차량이죠^^

담차는 F바디 갈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는 비엠빠니께,,,,,(제꺼 가져 가실래여?ㅋ)
E90은 세단, E92는 쿠페임미당~~ㅎㅎ

6세대 BMW F30 (2012-2018)

2012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첫선을 선보인 6세대 bmw 3시리즈 입니다.
많이들 보았죠??맞습니다. 지금 현재 판매중인 모델이죠.
우리들 눈에는 너무나 익숙하고 많이 봐온모델인데요.

다만 아쉬운점은 bmw전통적인 L6 엔진을 버리고, 다운사이징된 4기통 터보 엔진이 적용됩니다.(bmw 328i)


사실 bmw를 얘기하며, 또 3시리즈를 얘기하면 나올 단어가 하나더 있죠.
바로 ...

바로 M
M이야기를 꺼내면 밤을 새도 모자랍니다..
1세대 M3 부터,,,,,시작해서,,,현행 F80 M3, F82 M4까지 얘길 한다면.........ㅠㅠ

요건 넣어둘게용~~ㅎㅎ

무튼,

이미 공도에서 쉽게 볼수 있고, 많이 봐왔던 모델인 bmw3시리즈
바로 6세대인 F30 3시리즈의 후속작인
G20 신형 3시리즈 풀체인지 소식입니다.

참 어렵게 돌아왔네요 ㅠㅠ

bmw가 2018 파리모터쇼에서 7세대 신형3시리즈를 공개하였습니다.
물론 국내 출시는 내년 3월부터 이뤄질 예정인데요.

1975년 출시 이후 전세계 1500만대 이상을 판매한 베스트셀링카
그만큼 전세계적으로 자동차시장에 bmw신형3시리즈를 보는 눈이 많습니다.

일단 사진상 보여지는 모델은 일반 모델과 함께 M스포츠 패키지 모델인듯 한데요.

신형3시리즈는 새로울 플랫폼과 자율주행시스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등 새로운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물론 무게 역시 신형5시리즈가 그러했듯이, 더 가벼워졌는데요.
bmw의 새로운 아키텍쳐인 CLAR플랫폼이 적용이 되었습니다.

앞부분만 봐도 많이 달라진 모습인데요.
F90 신형 M5범버 느낌도 많이 납니다.
이제 더이상 보기 힘든걸까요...bmw의 상징이었던 동그란 코로나링은 이제 매섭게 변하였습니다.

G20 bmw 신형 3시리즈 제원
전장 4709mm
전폭 1827mm
전고 1442mm 로 이적보다 전장은 85mm, 전폭은 16mm나 커지며 F30대비 확실히 커지게 되었습니다.

신형 3시리즈는 워낙 인기 있는 모델이라서 사이드에서 보여지는 큰 변화는 없었는데요.
다만 트렁크 라인이 조금더 솟아서 보다 더 스포티한 느낌을 보여주긴 합니다.

차는 언제나 신형이 진리라는 말은 틀리질 않습니다.
이번 출시되는 신형 3시리즈 역시 디자인적으로 훨씬 많은 변화를 가져왔는데요.
헤드라이트는 물론이며, 테일램프 등도 이전과 달리 훨씬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변했습니다.

뭐...쉽게 말해 ㅈㄴ멋있어짐 ㅋㅋㅋㅋㅋ
그리고 요거 필수죠.
듀얼머플러!!
이번 신형 3시리즈 풀체인지 모델에도 적용이 되나봅니다 ㅎㅎ다행이야~~

엔진은 4기통 터보엔진을 그대로 적용을 합니다.
가솔린2개의 모델, 디젤 2개의 모델이 선보이는데요.

G20 bmw 3시리즈 엔진 제원 사양
G20 bmw 320i  184마력
G20 bmw 330i  258마력
G20 bmw 320d 190마력
G20 bmw 330d 265마력(직렬 6기통)

새로워진 샤시는 50:50의 무게 배분을 구현하여 운전자로 하여금 주행을 즐거움을 주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서스펜션은 유압식 범프 스포터를 적용하여 쾌적한 승차감을 주는것과 동시에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이끌어 낼수 있게 하였습니다.

물론 신형 3시리즈는 첨단 시스템 역시 대거 적용이 되었는데요.

실내 분위기가 정말 180도 달라졌습니다.

기어박스 주위는 물론이며, 공조기 그리고 스티어링휠, 계기판등 엄청난 변화가 있었는데요.
역시 신형이 깡패라는 말은 불변의 법칙이네요.

충돌 경고기능의 기본적용은 물론이며,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차선 변경 경고시스템, 측면 충돌 보호시스템, 교차로 통행 경고 시스템 등 다양한 옵션이 적용됩니다. 

새로이 적용되는 아이드라이브 7세대
보다더 진보된 성능을 보여주며, 오디오 공조기등 도 버튼및 LCD를 사용하여 직관적이면서고 정보를 잘보여주게 하였습니다.
(이건 타봐야 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듣기만 해서 어찌 알아 ㅋㅋㅋㅋㅋㅋㅋ)

차량을 탑승하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올 것 같은 계기판
캬아...좋다 좋아...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건 왜일까요?

이거 계약금 밀어 넣어야 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너무나 멋진 라이트시스템.
헤드라이트 개간지, 테일램프 핵간지...
아 진짜 존멋이라는 말밖에 표현이 안됨.

사진상으로도 이렇게 멋진데, 실물은 얼마나 더 멋질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

조망간 몇달안에 우리나라에서도 만나볼수 있는 G20 신형3시리즈 풀체인지 모델
출시 트림은 어드밴티지, 스포츠, 럭셔리, M스포츠 패키지 이렇게 구성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한번 기다려 보자구요.
얼마나 잘나올지!!!

아 근데 기대감에 부풀어 신형 소식만 들려 드렸쥬??

이제 당장 돈 쓰실분들을 모시겠습니다.

바로 !!!!

현행 3시리즈 할인이죠 ㅋㅋ

오는넘이 있으면 가는넘도 있어야 하는법이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형 3시리즈 출시가 다가온 만큼, 기존 모델인 F30 bmw 판매가 걸렸죠.
바로 3시리즈 할인 입니다.

비록 3시리즈는 아니지만, 같은 BMW를 타는 오너로서는 마음이 아픕니다. 이렇게 할인을 하는거 보면 말이죠.
역시 bmw는 할인받고 사야 행운아인가요??ㅋㅋ
역시나 신형 3시리즈 출시에 앞서 기존 F30 F바디 3시리즈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됩니다.

물론 이번 할인은 3시리즈 모든 모델에 해당이 되는데요.

BMW 320d                          : 1520만원 할인
BMW 320d Xdrive               : 1420만원 할인
BMW 320d M스포츠 패키지 : 1420만원 할인

BMW 320i 럭셔리                : 1420만원 할인
BMW 320i M스포츠패키지  : 1350만원 할인
BMW 330i M스포츠패키지  : 1600만원 할인

대략 1400-1600정도 할인이 이루어지는데요.
조금더 이것저것 살을 붙이면 +@도 되려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렇게 되면 3시리즈 할인 받아 3천 초중반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선착순 진행이라서 물량이 소진되면
정말 구매하고 싶어도 구매하실수가 없을거에요.
서두르세요.

매진 임박 입니다.


신형을 기다리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현실적 판단하에 이정도 할인이라면 또 꿈쩍 안할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물론 신형 출시하면 할인은 없을테구요 ㅎㅎㅎ

물론 판단은 여러분의 몫에 맡기겠구요.
만약 F30 3시리즈를 구매하신다면,,,,

역시 튜닝 해야겠죠??ㅎㅎ
신차를 하면 해야 하는것들이 또 많습니다. 더군다나 BMW라면 더더욱이죠.

할인 할때 사더라도, 튜닝 정도는 할수 있자나...


http://blog.naver.com/artskin777/221212980196


바로 서울 마포 자동차랩핑 시공점 래퍼스제이가 있습니다.
랩핑, PPF(자동차 보호필름), 유리막 코팅 등 다양한 신차 패키지 작업이 가능하죠.

도와주세요. 먹고 살기 힘드네요.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깨알같은 광고)

무튼 F30 3시리즈 대박 할인 받고 구매하시면 땡큐고,
신형 3시리즈 G20 풀체인지 소식을 기다리는분에겐 많은 정보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수고링~~ㅋㅋ




먼저 신형 3시리즈 풀체인지 소식인데요.
bmw가 ( 코드명 G20)  신형3시리즈 풀체인지를 올연말 출시한다고 발표를 하였는데요.
요 몇일 인터넷을 엄청나게 뜨겁게 달구고 있는 신형3시리즈 풀체인지 소식

일단 동영상부터 한번 보시구요!!ㅋㅋㅋㅋㅋㅋㅋ

아...잠깐 벌써 지림 금지 입니다 ㅎㅎㅎ
갈길이 멀다구요.

사실 bmw 3시리즈는 bmw를 넘어서는 전세계 자동차 시장의 컴팩스 세단의 중심입니다.
bmw 3시리즈가 나오기전엔 이시장은 사실상 없다고 봤었어야 했는데요.
올해로 43주년을 맞이하는 bmw 3시리즈는  출시이후 줄곧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며
브랜드의 대중적 인기를 한몸에 이끌어 왔죠.

bmw 3시리즈 하면 항상 역동적이며 스포티한 운동성능, 운전자 중심의 실내 설계
역동성을 바탕으로 둔 엔진과 변속기 등이 적용이 되어왔었는데요.
그래서 더욱 더 이번에 출시되는 G20 bmw 신형 3시리즈의 출시 소식이 기다려 지기도 합니다.

이건 꼭 알아야해 !!!!
일단 bmw 3시리즈의 역사를 한번 파 봅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세대 BMW E21 (1975-1983)

1970년대에 접어 들며 bmw는 달라진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새로운 기술을 반영하였는데요.
그러면서 5시리즈 아래급인 bmw 3시리즈 모델을 1975년에 새로 선보였었죠.
운전자 중심의 스포츠 세단이라는 차의 성격을 바탕으로 엄청난 호평을 얻었습니다.

2세대 BMW E30 (1982-1994)

1세대 bmw 3시리즈가 성공을 하자 2세대 3시리즈는 보다더 넓은 소비자를 겨냥을 하였죠.
선택의 폭을 넓히며 품질과 내구성을 높힘은 물론이며, 차량의 모델수 역시 세단, 컨버터블, 왜건 등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풍동시험을 통해 공기저항계수를 줄이는등 신기술 적용을 항상 적용을 하며
컴팩트시장을 선두해 왔죠.

사실 일을 하면서 E30 모델은 가끔식 보기도 하였고, 자유로 휴게소를 가면 E30 컨버터블, 세단등이 놀러오는데
볼때마다 너무 이쁘더라구요.
특히나 노란색, 빨간색의 E30은 정말 매력적이었죠 ㅎㅎㅎ

3세대 BMW E36(1990-2000)

bmw 3세대 3시리즈는 이전세대보다 차체강성을 대폭 높이면서 차체 사이즈또한 키웠는데요.
넉넉한 실내공간을 확보하면서도 민첩한 주행성능은 여전히 지니게 되었죠.
그리고 앞뒤 무게배분의 비율은 이상적인 50:50으로 맞추었구요.

1992년에는 2세대 M3가 출시가 되며 직렬6기통 286마력의 고성능 모델도 출시를 하였습니다.
앞서 말한 세 모델은 사실 공도에서 많이 보기가 어렵죠.
그만큼 올드카 반열에 올라서 매물도 구하기도 어렵고, 또 구매를 한다고 해도 가격이 만만찮죠 ㅎㅎㅎ

4세대 BMW E46 (1998-2006)

역대 최대판매 기록을 세웠던 모델입니다.
뛰어난 핸들링과 세련된 실내, 그리고 유연한 디젤엔진이 소비자의 구매욕을 불태웠는데요.
짧은기간이었지만 판매수는 326만대를 넘게 판매를 하였습니다.

본넷과 키드니 그릴이 일체형으로 나와서 조금 특이하죠?
사실 얼마전 다녀온 새벽드라이브에서도 지인이 E46 세단을 타고 오시기도 했구요.

저의 절친한 형님인 뽀대언니도 E46를 한때 운행을 하였었죠.
태어나 처음 타본 오픈카가 E46 bmw 325ci(썩픈이) 일줄이야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정말 오픈갬성은 지렸었음 ㅋㅋㅋㅋㅋ
남자랑 둘이 오픈하고 티라이트달릴때의 기분이란...음훻ㅎㅎㅎㅎㅎㅎㅎㅎㅎ

5세대 BMW E90 (2005-2011)

역대 3시리즈 중에서 가장 혁신적인입니다.
디지털 디자인과 편의 장비는 물론이며, 새 5링크 뒤 서스, 동급 최고수준의 스티어링휠 등을 바탕으로
승차감과 핸들링이 뛰어났었는데요.

2005년 제네바 모터쇼에 첫선을 보이면서 처음으로 iDrive(아이드라이브) 시스템이 적용이 되었습니다.
이전까지만해도 윗급에만 적용이 되었습니다만 대중적인 3시리즈에도 적용이 되면서
운전의 편리함과 즐거움이 생겼습니다.

아 물론...

저의 절친한 형님이신 뽀대언니(?)아 한때가..아닌 현행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왠지 뭔가 모를 데자뷰???ㅋㅋㅋㅋㅋㅋㅋ)
이 언니 E46 팔구 E92 가져 오셔써,,,,,
뽀대언니가 가져온모델은 정수가 아닌 직수모델인 bmw E92 328i 쿠페, 귀한 차량이죠^^

담차는 F바디 갈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는 비엠빠니께,,,,,(제꺼 가져 가실래여?ㅋ)
E90은 세단, E92는 쿠페임미당~~ㅎㅎ

6세대 BMW F30 (2012-2018)

2012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첫선을 선보인 6세대 bmw 3시리즈 입니다.
많이들 보았죠??맞습니다. 지금 현재 판매중인 모델이죠.
우리들 눈에는 너무나 익숙하고 많이 봐온모델인데요.

다만 아쉬운점은 bmw전통적인 L6 엔진을 버리고, 다운사이징된 4기통 터보 엔진이 적용됩니다.(bmw 328i)


사실 bmw를 얘기하며, 또 3시리즈를 얘기하면 나올 단어가 하나더 있죠.
바로 ...

바로 M
M이야기를 꺼내면 밤을 새도 모자랍니다..
1세대 M3 부터,,,,,시작해서,,,현행 F80 M3, F82 M4까지 얘길 한다면.........ㅠㅠ

요건 넣어둘게용~~ㅎㅎ

무튼,

이미 공도에서 쉽게 볼수 있고, 많이 봐왔던 모델인 bmw3시리즈
바로 6세대인 F30 3시리즈의 후속작인
G20 신형 3시리즈 풀체인지 소식입니다.

참 어렵게 돌아왔네요 ㅠㅠ

bmw가 2018 파리모터쇼에서 7세대 신형3시리즈를 공개하였습니다.
물론 국내 출시는 내년 3월부터 이뤄질 예정인데요.

1975년 출시 이후 전세계 1500만대 이상을 판매한 베스트셀링카
그만큼 전세계적으로 자동차시장에 bmw신형3시리즈를 보는 눈이 많습니다.

일단 사진상 보여지는 모델은 일반 모델과 함께 M스포츠 패키지 모델인듯 한데요.

신형3시리즈는 새로울 플랫폼과 자율주행시스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등 새로운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물론 무게 역시 신형5시리즈가 그러했듯이, 더 가벼워졌는데요.
bmw의 새로운 아키텍쳐인 CLAR플랫폼이 적용이 되었습니다.

앞부분만 봐도 많이 달라진 모습인데요.
F90 신형 M5범버 느낌도 많이 납니다.
이제 더이상 보기 힘든걸까요...bmw의 상징이었던 동그란 코로나링은 이제 매섭게 변하였습니다.

G20 bmw 신형 3시리즈 제원
전장 4709mm
전폭 1827mm
전고 1442mm 로 이적보다 전장은 85mm, 전폭은 16mm나 커지며 F30대비 확실히 커지게 되었습니다.

신형 3시리즈는 워낙 인기 있는 모델이라서 사이드에서 보여지는 큰 변화는 없었는데요.
다만 트렁크 라인이 조금더 솟아서 보다 더 스포티한 느낌을 보여주긴 합니다.

차는 언제나 신형이 진리라는 말은 틀리질 않습니다.
이번 출시되는 신형 3시리즈 역시 디자인적으로 훨씬 많은 변화를 가져왔는데요.
헤드라이트는 물론이며, 테일램프 등도 이전과 달리 훨씬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변했습니다.

뭐...쉽게 말해 ㅈㄴ멋있어짐 ㅋㅋㅋㅋㅋ
그리고 요거 필수죠.
듀얼머플러!!
이번 신형 3시리즈 풀체인지 모델에도 적용이 되나봅니다 ㅎㅎ다행이야~~

엔진은 4기통 터보엔진을 그대로 적용을 합니다.
가솔린2개의 모델, 디젤 2개의 모델이 선보이는데요.

G20 bmw 3시리즈 엔진 제원 사양
G20 bmw 320i  184마력
G20 bmw 330i  258마력
G20 bmw 320d 190마력
G20 bmw 330d 265마력(직렬 6기통)

새로워진 샤시는 50:50의 무게 배분을 구현하여 운전자로 하여금 주행을 즐거움을 주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서스펜션은 유압식 범프 스포터를 적용하여 쾌적한 승차감을 주는것과 동시에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이끌어 낼수 있게 하였습니다.

물론 신형 3시리즈는 첨단 시스템 역시 대거 적용이 되었는데요.

실내 분위기가 정말 180도 달라졌습니다.

기어박스 주위는 물론이며, 공조기 그리고 스티어링휠, 계기판등 엄청난 변화가 있었는데요.
역시 신형이 깡패라는 말은 불변의 법칙이네요.

충돌 경고기능의 기본적용은 물론이며,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차선 변경 경고시스템, 측면 충돌 보호시스템, 교차로 통행 경고 시스템 등 다양한 옵션이 적용됩니다. 

새로이 적용되는 아이드라이브 7세대
보다더 진보된 성능을 보여주며, 오디오 공조기등 도 버튼및 LCD를 사용하여 직관적이면서고 정보를 잘보여주게 하였습니다.
(이건 타봐야 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듣기만 해서 어찌 알아 ㅋㅋㅋㅋㅋㅋㅋ)

차량을 탑승하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올 것 같은 계기판
캬아...좋다 좋아...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건 왜일까요?

이거 계약금 밀어 넣어야 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너무나 멋진 라이트시스템.
헤드라이트 개간지, 테일램프 핵간지...
아 진짜 존멋이라는 말밖에 표현이 안됨.

사진상으로도 이렇게 멋진데, 실물은 얼마나 더 멋질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

조망간 몇달안에 우리나라에서도 만나볼수 있는 G20 신형3시리즈 풀체인지 모델
출시 트림은 어드밴티지, 스포츠, 럭셔리, M스포츠 패키지 이렇게 구성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한번 기다려 보자구요.
얼마나 잘나올지!!!

아 근데 기대감에 부풀어 신형 소식만 들려 드렸쥬??

이제 당장 돈 쓰실분들을 모시겠습니다.

바로 !!!!

현행 3시리즈 할인이죠 ㅋㅋ

오는넘이 있으면 가는넘도 있어야 하는법이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형 3시리즈 출시가 다가온 만큼, 기존 모델인 F30 bmw 판매가 걸렸죠.
바로 3시리즈 할인 입니다.

비록 3시리즈는 아니지만, 같은 BMW를 타는 오너로서는 마음이 아픕니다. 이렇게 할인을 하는거 보면 말이죠.
역시 bmw는 할인받고 사야 행운아인가요??ㅋㅋ
역시나 신형 3시리즈 출시에 앞서 기존 F30 F바디 3시리즈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됩니다.

물론 이번 할인은 3시리즈 모든 모델에 해당이 되는데요.

BMW 320d                          : 1520만원 할인
BMW 320d Xdrive               : 1420만원 할인
BMW 320d M스포츠 패키지 : 1420만원 할인

BMW 320i 럭셔리                : 1420만원 할인
BMW 320i M스포츠패키지  : 1350만원 할인
BMW 330i M스포츠패키지  : 1600만원 할인

대략 1400-1600정도 할인이 이루어지는데요.
조금더 이것저것 살을 붙이면 +@도 되려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렇게 되면 3시리즈 할인 받아 3천 초중반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선착순 진행이라서 물량이 소진되면
정말 구매하고 싶어도 구매하실수가 없을거에요.
서두르세요.

매진 임박 입니다.


신형을 기다리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현실적 판단하에 이정도 할인이라면 또 꿈쩍 안할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물론 신형 출시하면 할인은 없을테구요 ㅎㅎㅎ

물론 판단은 여러분의 몫에 맡기겠구요.
만약 F30 3시리즈를 구매하신다면,,,,

역시 튜닝 해야겠죠??ㅎㅎ
신차를 하면 해야 하는것들이 또 많습니다. 더군다나 BMW라면 더더욱이죠.

할인 할때 사더라도, 튜닝 정도는 할수 있자나...


http://blog.naver.com/artskin777/221212980196


바로 서울 마포 자동차랩핑 시공점 래퍼스제이가 있습니다.
랩핑, PPF(자동차 보호필름), 유리막 코팅 등 다양한 신차 패키지 작업이 가능하죠.

도와주세요. 먹고 살기 힘드네요.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깨알같은 광고)

무튼 F30 3시리즈 대박 할인 받고 구매하시면 땡큐고,
신형 3시리즈 G20 풀체인지 소식을 기다리는분에겐 많은 정보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수고링~~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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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520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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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F 폴더블폰으로 본 시장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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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폴더블폰 - 2018.11.12
#삼성폴더블폰  #삼성  #갤럭시F 
삼성 폴더블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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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몇일 전 폴더블폰을 아주 살짝 선보였습니다. 이름은 삼성 갤럭시F입니다. 사실 삼성 갤럭시F이 선보인 제품이 세계 최초의 폴더블폰은 아닙니다. 이미 10월 31일 중국의 '로욜'이라는 스타트업이 폴더블폰 '플렉스파이(FlexPai)'을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양쪽 다 사용화는 아닙니다.

< 료욜 플렉스파이 >


사실 먼저 출시하겠다고 공언했던 화웨이도 아니고 LG 삼성도 아닌 다른 중국회사가 '접는 스마트폰'을 먼저 발표했다는 점이 좀 의외이긴 했습니다.^^

플렉스파이는 중간 부분이 노트북처럼 힌지가 있어 완전히 반으로 접히지는 않습니다. 디스플레이는 7.8인치 두께는 7.6mm. 접으면 15.2mm으로 그다지 얇지도 않고요. 로욜이 플렉스파이 스마트폰을 개발하는 데 6년이 걸렸다고 하는데 일단 시연이 가능한 정도라는 데 의미를 두어야겠습니다.



아직 폴더블폰이라는 시장이 제대로 생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삼성이 먼저 폴더블폰을 선보일 줄은 몰랐는데요(원래 시장이 어느 정도 형성되야 제품을 본격적으로 내는지라). 프로토 타입이긴 하지만 어쨌든 지난 10월 8일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삼성 갤럭시F'이라는 이름으로 폴더블폰을 시연하며 '우리도 준비중이다'라는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프로토 타입인 만큼 디자인을 논하긴 어려울 것 같고 일단 가장 중요한 디스플레이의 경우 외부와 내부에 모두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다는 점은 신선했습니다. 외부에는 4.6인치 21:9 비율의 작은 디스플레이가 단면으로 들어가 있고 펼치면 안쪽에 7.3 인치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료욜 플렉스파이가 힌지를 두어 '구부러진' 형태를 만들었다면 삼성 갤럭시F은 완전히 '접히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는 점이 다른 점!






평소에 사용할 때는 겉면의 작은 디스플레이를 보면서 컴팩트하게 쓰다가 대화면이 필요할 경우 폰을 열어 7.3인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정사각에 가까운 디스플레이이기 때문에 3개의 앱을 동시에 구현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쪽 메인 디스플레이는 7.3인치 4:2.3 비율 1536×2152 해상도라고 합니다.


< 접은 모습 >

<펼치 모습 >


접어서 들고 있는 모습을 보면 확실히 휴대성이 좋아보입니다. 예전 인기를 누렸던 LG 초콜릿 폰 정도의 느낌이라고 할까요? 아마 비율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도 같고요.




삼성은 이렇게 완전히 접히는 폰을 만들기 위해서 디스플레이를 더욱 얇게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향후 접히는 혹은 말아서 가지고 다니는 혹은 늘려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폰이 나올 것이라고 이야기했는데... 아무튼 이제 폴더블폰이 하나둘 선보이기 시작한 만큼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 같네요.

어떤 비율, 어떤 방식의 폴더블폰이 표준이 될지 그리고 많은 유저들의 선택을 받게 될지 자못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내구성 문제도 있고 UX까지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되어야하는 만큼 금방 상용화될 수는 없겠지만 2~3년 안에 대세는 폴더블폰이 될거라는 불길한 예감이 드네요. 기기값은 더 비싸질 것 같고요..ㅠ ㅠ (역시 저금을...OTL)



현재 애플은 시장성을 고려중이고 LG는 내년 CES에서 공개를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디스플레이하면 또 LG인 만큼 사실 LG가 어떤 폴더블폰을 내놓을지가 살짝 더 기대되네요~^^




한동안 스마트폰 시장이 별로 재미가 없었는데.... 폴더블폰이 나오기 시작하면 또 한참 재미있겠죠? 먼저 제대로 된 폰을 출시하고 무난히 2세대 모델까지 출시하는 회사가 한동안 시장의 주도권을 가지게 되지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전폰이 아닌 새로운 형태의 폰을 사용하기 위해 돈을 쓸테니까요!(일단 얼리어댑터가 아니라면 1세대는 패스~)


폴더블폰 시연을 실제로 보고나니 실제로 폰이 있다면 어떻게 사용할지 이것저것 상상해보게 되네요. 작지만 대화면인 만큼 향후 거의 PC에 버금가는 용도로 쓰게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간만에 상상력 돋네요.ㅎㅎㅎ 여러분도 재미삼아 상상해보시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미리미리 저금도 하시고요~^^;




삼성이 몇일 전 폴더블폰을 아주 살짝 선보였습니다. 이름은 삼성 갤럭시F입니다. 사실 삼성 갤럭시F이 선보인 제품이 세계 최초의 폴더블폰은 아닙니다. 이미 10월 31일 중국의 '로욜'이라는 스타트업이 폴더블폰 '플렉스파이(FlexPai)'을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양쪽 다 사용화는 아닙니다.

< 료욜 플렉스파이 >


사실 먼저 출시하겠다고 공언했던 화웨이도 아니고 LG 삼성도 아닌 다른 중국회사가 '접는 스마트폰'을 먼저 발표했다는 점이 좀 의외이긴 했습니다.^^

플렉스파이는 중간 부분이 노트북처럼 힌지가 있어 완전히 반으로 접히지는 않습니다. 디스플레이는 7.8인치 두께는 7.6mm. 접으면 15.2mm으로 그다지 얇지도 않고요. 로욜이 플렉스파이 스마트폰을 개발하는 데 6년이 걸렸다고 하는데 일단 시연이 가능한 정도라는 데 의미를 두어야겠습니다.



아직 폴더블폰이라는 시장이 제대로 생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삼성이 먼저 폴더블폰을 선보일 줄은 몰랐는데요(원래 시장이 어느 정도 형성되야 제품을 본격적으로 내는지라). 프로토 타입이긴 하지만 어쨌든 지난 10월 8일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삼성 갤럭시F'이라는 이름으로 폴더블폰을 시연하며 '우리도 준비중이다'라는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프로토 타입인 만큼 디자인을 논하긴 어려울 것 같고 일단 가장 중요한 디스플레이의 경우 외부와 내부에 모두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다는 점은 신선했습니다. 외부에는 4.6인치 21:9 비율의 작은 디스플레이가 단면으로 들어가 있고 펼치면 안쪽에 7.3 인치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료욜 플렉스파이가 힌지를 두어 '구부러진' 형태를 만들었다면 삼성 갤럭시F은 완전히 '접히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는 점이 다른 점!






평소에 사용할 때는 겉면의 작은 디스플레이를 보면서 컴팩트하게 쓰다가 대화면이 필요할 경우 폰을 열어 7.3인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정사각에 가까운 디스플레이이기 때문에 3개의 앱을 동시에 구현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쪽 메인 디스플레이는 7.3인치 4:2.3 비율 1536×2152 해상도라고 합니다.


< 접은 모습 >

<펼치 모습 >


접어서 들고 있는 모습을 보면 확실히 휴대성이 좋아보입니다. 예전 인기를 누렸던 LG 초콜릿 폰 정도의 느낌이라고 할까요? 아마 비율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도 같고요.




삼성은 이렇게 완전히 접히는 폰을 만들기 위해서 디스플레이를 더욱 얇게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향후 접히는 혹은 말아서 가지고 다니는 혹은 늘려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폰이 나올 것이라고 이야기했는데... 아무튼 이제 폴더블폰이 하나둘 선보이기 시작한 만큼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 같네요.

어떤 비율, 어떤 방식의 폴더블폰이 표준이 될지 그리고 많은 유저들의 선택을 받게 될지 자못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내구성 문제도 있고 UX까지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되어야하는 만큼 금방 상용화될 수는 없겠지만 2~3년 안에 대세는 폴더블폰이 될거라는 불길한 예감이 드네요. 기기값은 더 비싸질 것 같고요..ㅠ ㅠ (역시 저금을...OTL)



현재 애플은 시장성을 고려중이고 LG는 내년 CES에서 공개를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디스플레이하면 또 LG인 만큼 사실 LG가 어떤 폴더블폰을 내놓을지가 살짝 더 기대되네요~^^




한동안 스마트폰 시장이 별로 재미가 없었는데.... 폴더블폰이 나오기 시작하면 또 한참 재미있겠죠? 먼저 제대로 된 폰을 출시하고 무난히 2세대 모델까지 출시하는 회사가 한동안 시장의 주도권을 가지게 되지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전폰이 아닌 새로운 형태의 폰을 사용하기 위해 돈을 쓸테니까요!(일단 얼리어댑터가 아니라면 1세대는 패스~)


폴더블폰 시연을 실제로 보고나니 실제로 폰이 있다면 어떻게 사용할지 이것저것 상상해보게 되네요. 작지만 대화면인 만큼 향후 거의 PC에 버금가는 용도로 쓰게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간만에 상상력 돋네요.ㅎㅎㅎ 여러분도 재미삼아 상상해보시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미리미리 저금도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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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4 밴드 호환성과 심전도 기능 사용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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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watch | 애플워치 - 2018.10.25
#애플워치4  #밴드  #호환성  #애플  #심전도  #it 취소 확인 
Apple watch | 애플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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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출시가 정해진 애플워치4라서 그런지 제 주변에서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이런 고민을 많이 합니다.
이전 모델부터 꾸준히 사용하면서 마음에 드는 나름의 밴드 컬렉션을 가지고 있는데 혹시 이걸 사용하지 못하는 건 아닐까?
이런 부분에 대한 고민을 꽤 많이 가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저 역시 동일한 마음에 도대체 어떤지 고민이 되어서 알아봤는데요. 우선 이야기 드리면 걱정 없습니다.


사이즈

이번 애플워치4는 두 가지 모델로 등장합니다.
바로 44m와 40mm이면서 디스플레이는 더 커져서 확실히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만큼 애플은 에지 부분의 터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특허까지 내면서 준비를 했는데요. 정말 시원시원하게 보이죠?
이전 모델과 비교해봐도 큰 차이가 납니다. 심지어 가장 작은 모델이 더 넓어서 많은 정보들을 표현하는 데 적합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밴드 호환성 문제가 등장하죠  


이전 세대와 다른 사이즈

이미 애플워치4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경우는 다 아시겠지만 44mm, 40mm 그리고 42mm, 38mm입니다. 크기가 다릅니다.!!! 이 점 때문에 많은 유저들의 심장을 쿵 하게 만들었는데요. 도대체 어떻게 되는 걸까요?


문제없다.!

네 맞습니다. 애플워치4 밴드 호환성은 그대로 유지가 되니까 걱정 없이 이용이 가능한데요. 새로운 모델은 본체 크기가 커졌지 줄의 경우 동일하게 그대로 유지가 됩니다.
바로 이렇게 됩니다. 40mm와 38mm 그리고 44mm와 42mm은 각가 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지금까지 수집했던 컬렉션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답니다.


이슈가 되고 있는 기능들

애플워치4 밴드 호환성 문제는 이제 넘어가지만 중요한 기능에 대한 이슈입니다.

심전도

이 기능은 전 세계 어디에서도 아직까지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아직 활용 가능한 앱이 나오지 않았는데요. 올해 말이 베타 버전이 먼저 나올 거 같은데 안타깝게도 iOS12.1에도 그 내용이 포함이 되어 있지 않아 11월까지도 등장하지 않을 거 같습니다.
건강 앱과의 호환 등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마도 같이 업데이트가 진행이 되기 때문이죠.

또한 심전도 앱이 나오더라도 미국에서만 우선 사용이 가능합니다. 미국 FDA 승인만 받았고 그 외 국가에서는 아직까지 통과된 사례가 없기 때문인데요.
병원에서 사용하는 검사기와 개인 측정기는 차이가 있어 최소 60일 정도면 통과가 되지만 아직까지 그렇게 빨리 넘어간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등장하더라도 한국에서는 아직은 이용할 수 있는 기능 중 하나이고 언젠가는 사용이 가능하겠죠.


eSIM 모델 등장 여부

현재 한국 애플 스토어에서는 두 개를 다 제공하는 모습입니다. 바로 자급제로 공급하는 형태죠. 반면 통신사를 통해서 이용을 할 때는 어떨까요? 과거 3세대 모델의 예를 들면 스마트폰과 같은 통신사에서만 연결이 가능하도록 허가되었습니다.
아이폰 XS의 듀얼 SIM 역시 그렇게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이 부분이 빨리 결정되지 않으면 GPS 모델만 먼저 등장할 수도 있어서 이 부분은 한번 지켜봐야 할 거 같죠?


드디어 한국에도 등장한다.

제 주변에 꽤 기대하는 분들이 많네요. 1-3세대와 애플워치4부터는 비슷한 OS는 사용하지만 전체적으로 많은 업그레이드가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어떤 분은 진정한 의미의 1세대에서 2세대로의 전환이라는 거창한 이야기도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비슷한 느낌에 거의 동일한 기능이라면 합리적으로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한눈에 보여주는 정보가 있는 화면, 더 정교한 방수, 더 넓은 화면, 넘어짐 알림.... 정말 다양하지만 GPS 버전과 셀룰러 버전마다 이용할 수 있는 게 또 다르기 때문에 진지하게 한번 고민하고 골라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네요.

이제 출시가 정해진 애플워치4라서 그런지 제 주변에서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이런 고민을 많이 합니다.
이전 모델부터 꾸준히 사용하면서 마음에 드는 나름의 밴드 컬렉션을 가지고 있는데 혹시 이걸 사용하지 못하는 건 아닐까?
이런 부분에 대한 고민을 꽤 많이 가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저 역시 동일한 마음에 도대체 어떤지 고민이 되어서 알아봤는데요. 우선 이야기 드리면 걱정 없습니다.


사이즈

이번 애플워치4는 두 가지 모델로 등장합니다.
바로 44m와 40mm이면서 디스플레이는 더 커져서 확실히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만큼 애플은 에지 부분의 터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특허까지 내면서 준비를 했는데요. 정말 시원시원하게 보이죠?
이전 모델과 비교해봐도 큰 차이가 납니다. 심지어 가장 작은 모델이 더 넓어서 많은 정보들을 표현하는 데 적합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밴드 호환성 문제가 등장하죠  


이전 세대와 다른 사이즈

이미 애플워치4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경우는 다 아시겠지만 44mm, 40mm 그리고 42mm, 38mm입니다. 크기가 다릅니다.!!! 이 점 때문에 많은 유저들의 심장을 쿵 하게 만들었는데요. 도대체 어떻게 되는 걸까요?


문제없다.!

네 맞습니다. 애플워치4 밴드 호환성은 그대로 유지가 되니까 걱정 없이 이용이 가능한데요. 새로운 모델은 본체 크기가 커졌지 줄의 경우 동일하게 그대로 유지가 됩니다.
바로 이렇게 됩니다. 40mm와 38mm 그리고 44mm와 42mm은 각가 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지금까지 수집했던 컬렉션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답니다.


이슈가 되고 있는 기능들

애플워치4 밴드 호환성 문제는 이제 넘어가지만 중요한 기능에 대한 이슈입니다.

심전도

이 기능은 전 세계 어디에서도 아직까지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아직 활용 가능한 앱이 나오지 않았는데요. 올해 말이 베타 버전이 먼저 나올 거 같은데 안타깝게도 iOS12.1에도 그 내용이 포함이 되어 있지 않아 11월까지도 등장하지 않을 거 같습니다.
건강 앱과의 호환 등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마도 같이 업데이트가 진행이 되기 때문이죠.

또한 심전도 앱이 나오더라도 미국에서만 우선 사용이 가능합니다. 미국 FDA 승인만 받았고 그 외 국가에서는 아직까지 통과된 사례가 없기 때문인데요.
병원에서 사용하는 검사기와 개인 측정기는 차이가 있어 최소 60일 정도면 통과가 되지만 아직까지 그렇게 빨리 넘어간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등장하더라도 한국에서는 아직은 이용할 수 있는 기능 중 하나이고 언젠가는 사용이 가능하겠죠.


eSIM 모델 등장 여부

현재 한국 애플 스토어에서는 두 개를 다 제공하는 모습입니다. 바로 자급제로 공급하는 형태죠. 반면 통신사를 통해서 이용을 할 때는 어떨까요? 과거 3세대 모델의 예를 들면 스마트폰과 같은 통신사에서만 연결이 가능하도록 허가되었습니다.
아이폰 XS의 듀얼 SIM 역시 그렇게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이 부분이 빨리 결정되지 않으면 GPS 모델만 먼저 등장할 수도 있어서 이 부분은 한번 지켜봐야 할 거 같죠?


드디어 한국에도 등장한다.

제 주변에 꽤 기대하는 분들이 많네요. 1-3세대와 애플워치4부터는 비슷한 OS는 사용하지만 전체적으로 많은 업그레이드가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어떤 분은 진정한 의미의 1세대에서 2세대로의 전환이라는 거창한 이야기도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비슷한 느낌에 거의 동일한 기능이라면 합리적으로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한눈에 보여주는 정보가 있는 화면, 더 정교한 방수, 더 넓은 화면, 넘어짐 알림.... 정말 다양하지만 GPS 버전과 셀룰러 버전마다 이용할 수 있는 게 또 다르기 때문에 진지하게 한번 고민하고 골라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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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프로10.5 vs 갤럭시탭s4 vs 갤럭시탭s3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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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6세대 - 2018.09.25
#아이패드프로10.5  #갤럭시탭s4  #갤럭시탭s3  #태블릿추천 
아이패드 6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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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갤럭시탭S4가 출시되면서
몇가지 이유로 아이패드프로10.5에서 갤럭시탭S4로 갈아탔다.

가장 중요했던 부분은 전화/문자가 가능. 데이터무제한 요금제 적용이 되기 때문이었으며,
아이패드프로10.5도 셀룰러 256기가와 같은 조건으로
갤럭시탭S4도 LTE 256기가로 구매했다.

갤럭시탭S4는 이것저것 할인받아서 92만원 정도에 구매.
프로10.5는 펜슬이랑 같이 92만원에 판매했기때문에 다행히 가격부담은 없었다.

잠시 3개의 기기를 동시에 갖고 있었기 때문에
아이패드프로10.5 vs 갤럭시탭s4 vs 갤럭시탭s3를 주관적으로 비교해보고자 한다.
#태블릿추천


우선 외관을 보면

아이패드프로10.5가 제일 예쁘다.(개취) 전면이 화이트라서 인터넷 서핑할때 더 좋다.

그래도 이번에 갤탭S4가 나름 잘 뽑은 것 같다. 색상도 화이트에 가까운 그레이라서 예쁘고.
뒷면도 유리같은 영롱한 느낌. 특히 화면비율 16:10이 너무 마음에 든다.

갤탭s3는 뭔가 IT스러운 느낌이 팍팍.

아패프로10.5랑 갤탭S4 크기만 봤을 때, 가로로 아이패드가 조금더 길고 세로는 비슷하다.
두께는 갤탭S4가 1mm정도 더 두껍다. 무게는 비슷.


구분
(2세대)아이패드프로 10.5
(+애플펜슬)
갤럭시탭s4 10.5
갤럭시탭s3 9.7
스펙
색상 : 실버/골드/로즈골드/스그
용량 : 64GB/256GB/512GB            외장하드지원X
크기 : 250.6 x 174.1 x 6.1
무게 : 469g-wifi/477g-셀룰러
해상도 : 2224 x 1668 해상도
사용시간(배터리) : 약10시간
색상 : 그레이/블랙
용량 : 64GB/ 256G
         외장하드지원(최대400GB)
크기 : 249.3 x 164.3 x 7.1
무게 : 482g
해상도 : 2560 x 1600
사용시간(배터리) : 약16시간
색상 : 실버/ 블랙
용량 : 32GB 외장하드 지원
                     (최대256GB)
크기 : 237.3 x 169.0 x 6.0
무게 : 434g
해상도: 2048 x 1536
사용시간(배터리) : 약 8시간
가격
 공홈기준 64GB wifi 799,000원/ 셀룰러 969,000원+애플펜슬119,000원
공홈기준 64GB wifi 792,000원/ 셀룰러 890,000원
공홈기준 wifi 699,000원/ 셀룰러 859,000원
장점
-인터넷/작업하기에 좋은 화면비율(4:3)
-체감하기에 배터리가 제일 오래감
-디자인이 제일 예쁨
-전반적으로 갤탭대비 확연히 부드럽고 속도가 빠름
-정교한 그림/표현은 애플펜슬이 잘됨
-화질이랑 화면넘김이 부드러움
-장시간 사용시 갤탭대비 눈이 편함
-IOS에 익숙하면 사용하기 훨씬 깔끔
-갤탭대비 오류가 덜 남
-고사양 게임 렉없이 잘됨(검은사막 렉없이 잘돌아간다)
-뒤로가기 따로 안누르고, 화면만 슬라이드처럼 휙휙 넘길 수 있음
-오래 사용해도 거의 발열 없음
-현역으로 오래 사용 가능 (아이패드2를 5년썼으니 얘도 그쯤...)
-오류 거의 없었음
-16:10 화면비율(동영상 시청 최적)
-그레이샀는데 후면이 영롱하고 예쁨
-256용량에 외장하드400gb지원됨
-화면분할 및 팝업창 띄우기가 쉽고 간단함
-아이패드보다 조금 저렴
-동영상/사진/노래 등 넣기 편함
-전화문자 지원(카톡/인스타 등 완벽지원. 큰 핸드폰으로 사용 가능)
-안드로이드라서 익숙함
-아이패드 대비 악세서리 비용 저렴
-AS가 나름 잘됨
-기본구성에 s펜 포함됨(별도구매X)
-개인적으로 S펜 필기감이 더 좋은 듯
-펜슬 충전안하고 바로 사용가능
-펜 무게도 애플펜슬대비 가벼움
-화면분할 및 팝업창 띄우기가 쉽고 간단함
-저렴(셀룰러 중고30만원대)
-동영상/사진/노래 넣기 편함
-전화/문자 지원(카톡/인스타 등 완벽지원)
-안드로이드라서 익숙함
-악세서리 비용 저렴
-AS가 나름 잘됨
-펜슬 충전없이 사용가능
-펜 무게 가벼움
-기본구성에 s펜 포함됨
-S펜 필기감이 더 좋은 듯

-ms오피스 무료
단점
-제일 비쌈(애플펜슬 별도구입)
-악세서리도 다 비쌈(특히 공홈 제품-근데 예뻐서 자꾸 사게되는게 함정)
-핸드폰으로 사용불가
(단독 전화/문자/영상통화 안됨)
-카톡/인스타 등 완벽지원 안됨
(화면에 꽉 안참)
-동영상/노래/사진 등 아이튠즈 이용
(번거롭...)
-비싼 탓에 모시게 됨
-펜슬 충전해서 써야함
-후면 카메라가 많이 튀어나옴
(카툭튀 진짜 극혐)
-엑셀MS오피스 유료
-내것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와이파이를 잘 못잡고, 자주 끊김.
-ms오피스 유료
-종종 오류남 ㅡㅡ(화난다)
-체감적으로 스펙 대비 비쌈
-화변비율이 동영상에는 최적이나 생산적인 작업이나 인터넷 하기에 좋은 비율은 아닌 듯 함
-S펜사용하면서 동시에 손으로 터치가 안되서 생각보다 불편함
-카메라가 약간 튀어나옴(카툭튀)
-화면이 10인치가 넘어 엑셀 등 MS어플 유료
-전원버튼이 음량버튼 바로 위에 있어서 자꾸 잘못누르게 됨
-이어폰 단자가 하단에 있어서 유선이어폰 사용시 불편함
-오래 사용하면 약간의 발열생김
-화면/게임은 아이패드-갤탭s3 중간(그래도 영상미가 많이 부드러워진듯)
-ms오피스 유료
-디자인이 좀 촌스러움(개취)
-S펜사용하면서 동시에 손으로 터치가 안되서 생각보다 불편함
-용량이32G밖에 안되는데, 외장하드가 생각보다 비쌈
-모두의마블 렉걸리는 것 보고 바로 동생줌(뽑기실팬가...)
-카메라가 약간 튀어나옴(카툭튀)-전원버튼이 음량버튼 바로 위에 있어서 자꾸 잘못누르게 됨
-이어폰 단자가 하단에 있어서 유선이어폰 사용시 불편함

-동영상 화질이 너무 쨍?선명해서 눈이 피로함
-오래 사용하면 약간의 발열생김
비고
-이왕 비싼거 256GB/셀룰러 이상은 써줘야 활용을 좀 더 많이 하는 느낌
-악세서리에 한 번 빠지면 힘듦(매우)
-인터넷을 많이하면 전면배젤 화이트로 사는게 좋고, 동영상을 많이 보면 전면배젤 블랙으로 사는게 좋음
-아이패드프로10.5와 갤탭S3 중간정도의 모델인 듯
-그래도 확연하게 갤탭S3대비 잘나옴
-동영상많이 보는데, 화면 비율 다시 한 번 칭찬해!!
-데이터무제한 요금제를 가장 많이 활용할 수 있음
-서브폰으로 쓸 수 있다는게 나름큰 장점이라고 생각됨
-실버를 샀는데, 앞은 블랙이고 뒤는 실버라 아수라느낌

결론은 아이패드프로10.5 > 갤럭시탭S4 >>> 갤럭시탭S3 순으로 추천
(*참고로 동영상이나 인터넷 간단하게 한다고 하면 GPAD8.0 강추...ㅋㅋㅋ예전에 궁금해서 샀었는데 10만원에 구매했는데 나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거의 모든부분(디자인,화질,필기,동영상,구동속도,오류 등)에서아이패드프로 2세대가 우월하다고 느껴진다. 자금에 여유가 있고 IOS에 거부감이 없다면 아이패드프로 2세대 무조건 추천!
아이패드프로 사용할 때는 못느꼈는데, 갤탭s4 사용하다보니 오류가 자주난다. 뽑기문제인가??은근 스트레스ㅠ

데이터무제한 요금제가 태블릿에도 적용되었다면 아이패드프로10.5 무조건 계속 썼을텐데....
나는 전화문자를 거의 안써서 그냥 갤탭s4를 핸드폰으로 쓰고 갤팔플은 동생 줬다.또르륵

그렇지만 이번에 나온 갤럭시탭S4도 나름 잘나왔다고 생각한다. 아직까지 특별한 오류나 렉도 없고, 동영상보기에 비율도 좋고, 화질도 괜찮다. 아이패드만큼 수명만 좀 길면 좋겠다는게 작은 바람...

근데 아이패드프로3세대가 올해 9월인가 11월에 나온다는 말도 있으니, 갤탭S4가 그때가서 묻힐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이하로는 화질이랑 필기를 간단히 비교하고 글을 마무리 지어야 겠다.

화질 비교

셋다 트루톤 적용된 부분이며
트루톤을 감안하더라도 갤탭s3가 제일 쨍하고 아이패드프로가 제일 화면이 부드럽다(자연스럽다).
갤탭s3는 너무 쨍해서 화면보기가 좀 불편했는데, 갤탭s4는 그래도 좀 더 자연스러운 느낌이 든다.

위에서부터 갤탭s3/갤탭s4/아패프로10.5
 
위에서부터 갤탭s3/갤탭s4/아패프로10.5




필기 비교

아패프로가 종이에 쓰는 것 처럼 바로바로 써지지만, 딱딱한 바닥에 대고 쓰는 느낌
갤탭s4는 필기는 부드럽게 되지만 아패프로보다 반의반박자정도 늦게 따라오는 듯
갤탭s3는 s4보다는 조금 더 늦고, 글씨가 좀 번진다.

개인적으로 갤탭s4 필기가 나쁘지 않은데, 펜촉이 부드러워서 그런 듯 하다.

왼쪽부터 아패프로10.5/갤탭s4/갤탭s3
 
아이패드프로10.5+애플펜슬 필기
 
갤탭s4 필기
 
갤탭s3 필기

완전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비교리뷰 - 끝!
추후 사전예약 사은품 키보드랑 마우스 받아서 덱스모드 사용해보고 다시 리뷰 해야지.
#태블릿추천

이번에 갤럭시탭S4가 출시되면서
몇가지 이유로 아이패드프로10.5에서 갤럭시탭S4로 갈아탔다.

가장 중요했던 부분은 전화/문자가 가능. 데이터무제한 요금제 적용이 되기 때문이었으며,
아이패드프로10.5도 셀룰러 256기가와 같은 조건으로
갤럭시탭S4도 LTE 256기가로 구매했다.

갤럭시탭S4는 이것저것 할인받아서 92만원 정도에 구매.
프로10.5는 펜슬이랑 같이 92만원에 판매했기때문에 다행히 가격부담은 없었다.

잠시 3개의 기기를 동시에 갖고 있었기 때문에
아이패드프로10.5 vs 갤럭시탭s4 vs 갤럭시탭s3를 주관적으로 비교해보고자 한다.
#태블릿추천


우선 외관을 보면

아이패드프로10.5가 제일 예쁘다.(개취) 전면이 화이트라서 인터넷 서핑할때 더 좋다.

그래도 이번에 갤탭S4가 나름 잘 뽑은 것 같다. 색상도 화이트에 가까운 그레이라서 예쁘고.
뒷면도 유리같은 영롱한 느낌. 특히 화면비율 16:10이 너무 마음에 든다.

갤탭s3는 뭔가 IT스러운 느낌이 팍팍.

아패프로10.5랑 갤탭S4 크기만 봤을 때, 가로로 아이패드가 조금더 길고 세로는 비슷하다.
두께는 갤탭S4가 1mm정도 더 두껍다. 무게는 비슷.


구분
(2세대)아이패드프로 10.5
(+애플펜슬)
갤럭시탭s4 10.5
갤럭시탭s3 9.7
스펙
색상 : 실버/골드/로즈골드/스그
용량 : 64GB/256GB/512GB            외장하드지원X
크기 : 250.6 x 174.1 x 6.1
무게 : 469g-wifi/477g-셀룰러
해상도 : 2224 x 1668 해상도
사용시간(배터리) : 약10시간
색상 : 그레이/블랙
용량 : 64GB/ 256G
         외장하드지원(최대400GB)
크기 : 249.3 x 164.3 x 7.1
무게 : 482g
해상도 : 2560 x 1600
사용시간(배터리) : 약16시간
색상 : 실버/ 블랙
용량 : 32GB 외장하드 지원
                     (최대256GB)
크기 : 237.3 x 169.0 x 6.0
무게 : 434g
해상도: 2048 x 1536
사용시간(배터리) : 약 8시간
가격
 공홈기준 64GB wifi 799,000원/ 셀룰러 969,000원+애플펜슬119,000원
공홈기준 64GB wifi 792,000원/ 셀룰러 890,000원
공홈기준 wifi 699,000원/ 셀룰러 859,000원
장점
-인터넷/작업하기에 좋은 화면비율(4:3)
-체감하기에 배터리가 제일 오래감
-디자인이 제일 예쁨
-전반적으로 갤탭대비 확연히 부드럽고 속도가 빠름
-정교한 그림/표현은 애플펜슬이 잘됨
-화질이랑 화면넘김이 부드러움
-장시간 사용시 갤탭대비 눈이 편함
-IOS에 익숙하면 사용하기 훨씬 깔끔
-갤탭대비 오류가 덜 남
-고사양 게임 렉없이 잘됨(검은사막 렉없이 잘돌아간다)
-뒤로가기 따로 안누르고, 화면만 슬라이드처럼 휙휙 넘길 수 있음
-오래 사용해도 거의 발열 없음
-현역으로 오래 사용 가능 (아이패드2를 5년썼으니 얘도 그쯤...)
-오류 거의 없었음
-16:10 화면비율(동영상 시청 최적)
-그레이샀는데 후면이 영롱하고 예쁨
-256용량에 외장하드400gb지원됨
-화면분할 및 팝업창 띄우기가 쉽고 간단함
-아이패드보다 조금 저렴
-동영상/사진/노래 등 넣기 편함
-전화문자 지원(카톡/인스타 등 완벽지원. 큰 핸드폰으로 사용 가능)
-안드로이드라서 익숙함
-아이패드 대비 악세서리 비용 저렴
-AS가 나름 잘됨
-기본구성에 s펜 포함됨(별도구매X)
-개인적으로 S펜 필기감이 더 좋은 듯
-펜슬 충전안하고 바로 사용가능
-펜 무게도 애플펜슬대비 가벼움
-화면분할 및 팝업창 띄우기가 쉽고 간단함
-저렴(셀룰러 중고30만원대)
-동영상/사진/노래 넣기 편함
-전화/문자 지원(카톡/인스타 등 완벽지원)
-안드로이드라서 익숙함
-악세서리 비용 저렴
-AS가 나름 잘됨
-펜슬 충전없이 사용가능
-펜 무게 가벼움
-기본구성에 s펜 포함됨
-S펜 필기감이 더 좋은 듯

-ms오피스 무료
단점
-제일 비쌈(애플펜슬 별도구입)
-악세서리도 다 비쌈(특히 공홈 제품-근데 예뻐서 자꾸 사게되는게 함정)
-핸드폰으로 사용불가
(단독 전화/문자/영상통화 안됨)
-카톡/인스타 등 완벽지원 안됨
(화면에 꽉 안참)
-동영상/노래/사진 등 아이튠즈 이용
(번거롭...)
-비싼 탓에 모시게 됨
-펜슬 충전해서 써야함
-후면 카메라가 많이 튀어나옴
(카툭튀 진짜 극혐)
-엑셀MS오피스 유료
-내것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와이파이를 잘 못잡고, 자주 끊김.
-ms오피스 유료
-종종 오류남 ㅡㅡ(화난다)
-체감적으로 스펙 대비 비쌈
-화변비율이 동영상에는 최적이나 생산적인 작업이나 인터넷 하기에 좋은 비율은 아닌 듯 함
-S펜사용하면서 동시에 손으로 터치가 안되서 생각보다 불편함
-카메라가 약간 튀어나옴(카툭튀)
-화면이 10인치가 넘어 엑셀 등 MS어플 유료
-전원버튼이 음량버튼 바로 위에 있어서 자꾸 잘못누르게 됨
-이어폰 단자가 하단에 있어서 유선이어폰 사용시 불편함
-오래 사용하면 약간의 발열생김
-화면/게임은 아이패드-갤탭s3 중간(그래도 영상미가 많이 부드러워진듯)
-ms오피스 유료
-디자인이 좀 촌스러움(개취)
-S펜사용하면서 동시에 손으로 터치가 안되서 생각보다 불편함
-용량이32G밖에 안되는데, 외장하드가 생각보다 비쌈
-모두의마블 렉걸리는 것 보고 바로 동생줌(뽑기실팬가...)
-카메라가 약간 튀어나옴(카툭튀)-전원버튼이 음량버튼 바로 위에 있어서 자꾸 잘못누르게 됨
-이어폰 단자가 하단에 있어서 유선이어폰 사용시 불편함

-동영상 화질이 너무 쨍?선명해서 눈이 피로함
-오래 사용하면 약간의 발열생김
비고
-이왕 비싼거 256GB/셀룰러 이상은 써줘야 활용을 좀 더 많이 하는 느낌
-악세서리에 한 번 빠지면 힘듦(매우)
-인터넷을 많이하면 전면배젤 화이트로 사는게 좋고, 동영상을 많이 보면 전면배젤 블랙으로 사는게 좋음
-아이패드프로10.5와 갤탭S3 중간정도의 모델인 듯
-그래도 확연하게 갤탭S3대비 잘나옴
-동영상많이 보는데, 화면 비율 다시 한 번 칭찬해!!
-데이터무제한 요금제를 가장 많이 활용할 수 있음
-서브폰으로 쓸 수 있다는게 나름큰 장점이라고 생각됨
-실버를 샀는데, 앞은 블랙이고 뒤는 실버라 아수라느낌

결론은 아이패드프로10.5 > 갤럭시탭S4 >>> 갤럭시탭S3 순으로 추천
(*참고로 동영상이나 인터넷 간단하게 한다고 하면 GPAD8.0 강추...ㅋㅋㅋ예전에 궁금해서 샀었는데 10만원에 구매했는데 나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거의 모든부분(디자인,화질,필기,동영상,구동속도,오류 등)에서아이패드프로 2세대가 우월하다고 느껴진다. 자금에 여유가 있고 IOS에 거부감이 없다면 아이패드프로 2세대 무조건 추천!
아이패드프로 사용할 때는 못느꼈는데, 갤탭s4 사용하다보니 오류가 자주난다. 뽑기문제인가??은근 스트레스ㅠ

데이터무제한 요금제가 태블릿에도 적용되었다면 아이패드프로10.5 무조건 계속 썼을텐데....
나는 전화문자를 거의 안써서 그냥 갤탭s4를 핸드폰으로 쓰고 갤팔플은 동생 줬다.또르륵

그렇지만 이번에 나온 갤럭시탭S4도 나름 잘나왔다고 생각한다. 아직까지 특별한 오류나 렉도 없고, 동영상보기에 비율도 좋고, 화질도 괜찮다. 아이패드만큼 수명만 좀 길면 좋겠다는게 작은 바람...

근데 아이패드프로3세대가 올해 9월인가 11월에 나온다는 말도 있으니, 갤탭S4가 그때가서 묻힐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이하로는 화질이랑 필기를 간단히 비교하고 글을 마무리 지어야 겠다.

화질 비교

셋다 트루톤 적용된 부분이며
트루톤을 감안하더라도 갤탭s3가 제일 쨍하고 아이패드프로가 제일 화면이 부드럽다(자연스럽다).
갤탭s3는 너무 쨍해서 화면보기가 좀 불편했는데, 갤탭s4는 그래도 좀 더 자연스러운 느낌이 든다.

위에서부터 갤탭s3/갤탭s4/아패프로10.5
 
위에서부터 갤탭s3/갤탭s4/아패프로10.5




필기 비교

아패프로가 종이에 쓰는 것 처럼 바로바로 써지지만, 딱딱한 바닥에 대고 쓰는 느낌
갤탭s4는 필기는 부드럽게 되지만 아패프로보다 반의반박자정도 늦게 따라오는 듯
갤탭s3는 s4보다는 조금 더 늦고, 글씨가 좀 번진다.

개인적으로 갤탭s4 필기가 나쁘지 않은데, 펜촉이 부드러워서 그런 듯 하다.

왼쪽부터 아패프로10.5/갤탭s4/갤탭s3
 
아이패드프로10.5+애플펜슬 필기
 
갤탭s4 필기
 
갤탭s3 필기

완전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비교리뷰 - 끝!
추후 사전예약 사은품 키보드랑 마우스 받아서 덱스모드 사용해보고 다시 리뷰 해야지.
#태블릿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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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528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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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4와 애플워치3 기능과 스펙 차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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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watch | 애플워치 - 2018.09.20
#애플워치4  #애플워치3  #애플 
Apple watch | 애플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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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4가 드디어 등장했습니다.

사실 매년 나오기 때문에 꽤 기대했던 제품인데 조금은 안타까운 일이 생겼습니다. 기본적인 성능이 아주 우수했던 애플워치 1세대가 단종이 되었네요. 애플 스마트워치 중에 지금도 가장 많이 팔리는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가감한 결정을 한 듯한데요.
이제 비교한다면 애플워치3뿐인 거 같습니다.
어떤 차이가 있는지 간략하게 보면 이렇습니다.

 

디자인의 차이

애플워치4과 애플워치3의 가장 큰 외형적인 변화는 두 가지인데 그중 하나가 바로 크기와 면적입니다.
아래를 보면 한눈에 파악이 됩니다. 같은 크기에 더 넓은 화면을 가지고 있고 38mm는 40mm로 더 크게 했습니다. 하지만 두께가 0.7mm 줄어서 무게도 그만큼 차이가 나게 되었습니다.


애플 스페셜 이벤트 발표 당시에는 전체 디스플레이가 애플워치4가 애플워치3보가 최대 35% 정도 더 넓어져서 더 큰 화면으로 다양한 부분들을 확인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정말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실제 사용해보면 조금은 답답한 부분도 있었거든요. 이런 단점들은 충분히 개선이 되었습니다.


두 번째 디자인적인 변화는 바로 뒷면입니다.
현재 2세대 광학 심박 센서를 달았는데 애플위치3과 비교하면 꽤 단순해졌습니다. 이전에는 4개가 있던 걸 하나로 통합하는 방식을 적용했는데 확실히 더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조금 익숙하지 않아 어색하기도 하지만 꽤 멋지게 보이는 건 사실인 듯하네요.


전용 UI 적용

이전 모델에서는 특별한 변화가 없는 워치 페이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정보를 많이 넣어도 그렇게 많은 걸 담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무려 10가지 이상의 정보를 한 번에 담을 수 있는 홈 화면을 적용했습니다.
그래서 빠르게 관련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애플워치4의 매력입니다.


그런데 이런 화면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안에 있는 구성을 변경하고 싶은 분도 있겠죠. 그래서 이런 방식으로 새롭게 재구성도 가능합니다.
각 항목에 내가 원하는 정보들을 불러와서 볼 수 있고 또 이전 모델처럼 단순한 시계 형태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영상에서 보여주는 건 샘플이고 아마도 설치된 모든 앱을 통해 정보를 서로 호환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혹시 어떤 정보들을 제공하는지는 참고해주시면 좋을 거 같네요.

 

새로운 센서를 탑재

이미 디자인적인 부부에서 3과 4 스펙 차이는 꽤 많이 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더 큰 차이를 벌어지게 하는 것으로 스마트워치 가디언이 어떤 건지 확실히 할 수 있게 한 부분입니다.
애플은 새로운 센서 3가지를 탑재합니다. 그중 하나는 2세대 광학 심박 센서입니다.


새로운 자이로센서

애플워치3에서는 없었던 기능으로 이렇게 3가지 형태의 동작을 감지하게 됩니다. 갑자기 쓰러지거나 앞으로 넘어지는 경우 그리고 미끄러지는 형태를 감지를 합니다. 바로 향상된 센서 때문입니다.


앞에서 이야기한 응급상황이 발생하게 아래처럼 상태를 확인하는 메시지가 보입니다. 그런데 사용자가 60초 안으로 확인을 해주지 않으면 긴급 상황으로 처리해서 자동으로 구조요청이 보내지고 긴급 연락처로도 현재 상황을 알려주게 됩니다.
이 부분은 애플워치4에서만 가능한 기능이고 셀룰러 버전에서만 지원이 됩니다.
또한 심박 센서 등을 통해서 비정상적이고 위험한 상황이 되면 이렇게 동일한 안내가 나와서 조치를 취해줘서 가디언의 역할을 충분히 해낼 것으로 보입니다.


전기 심박 센서

흔히 병원에 입원을 하면 손가락에 전기신호를 보내는 집게를 달아서 심장의 상태를 확인하죠. 바로 그 기능을 애플워치4에 탑재를 했습니다.
현재 FDA 승인까지 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의료 기기로서 활용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미국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에서는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애플 홈페이지를 비교해보시면 관련 내용은 유일하게 미국에서만 표시되고 다른 국가는 심박에 대한 내용만 제공합니다. 기능은 가지고 있습니다.
이유는 국내 의료기기로 승인이 나야만 가능해서인데요. 이것도 아주 복잡한 단계가 있어서 당장 나오더라도 이 기능 자체는 사용할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일단 이 기능을 위해 햅틱 센서를 탑재한 디지털 크라운을 새롭게 제작했습니다. 그래서 전혀 다른 형태를 취하고 있죠.
문제는 이렇게 된다면 배터리 문제가 조금은 심각해질 수 있겠죠? 전기적 신호를 보낸 후 그걸 측정하는 방식이라서 개인적으로 사용 시 가장 많은 전력을 소비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용방법은 측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될 때 이렇게 손가락을 가져가 보면 되고 심전도를 통해 심장의 다양한 이상을 확인한 후 문제가 있을 때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다양한 정보를 제시해서 의사에게 가보라고 이야기합니다.
또한 애플 건강 앱과 연동되어  그 자료를 의료 정보로도 현재 미국에서는 활용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제가 알기로 지속적으로 측정이 되어야 정확한데 간헐적인 자료가 도움이 될지는 의문이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점에서 혁명 같은 기술이 포함이 되었습니다.


색상과 마감

각 모델마다의 차이는 두 가지입니다. 스테인리스 스틸과 골드 색상인데 화면상에서는 골드 색상의 진한 정도가 알루미늄은 보다 연한 느낌으로 연출이 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꼭 매장에서 확인을 해보고 골라보는 게 좋을 듯하네요. 스테인리스 스틸은 아이폰의 옆면에 사용된 의료용 금속으로 강도가 아주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CPU

이 부분은 애플워치4와 애플워치3의 기능적 차이를 본다면 당연히 업그레이드되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64비트를 지원하는 듀얼코어로 2배 이상 빠르게 적용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일상적인 사용에서 느껴지는 체감이라기보다는 다양한 정보를 종합하고 처리하는 속도에서 차이가 날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걸 고르더라도 기본적인 사용해서 느리다는 느낌은 받지 않으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기능적 차이는 어떨까?

이 부분은 하드웨어적인 내용입니다. 소프트웨어인 watchOS 5의 기능은 전부다 동일하게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차이는 없습니다.
몇 가지 부분에서 다른 점은 전기 심박 센서, 중력 가속계는 32G까지 지원이 되는데 보통 놀이기구가 5-6G 정도이고 전투기가 최대 40G라고 하는데 대단하죠?
향상된 자이로스코프는 앞에서 이야기한 넘어짐, 다양한 운동 모드를 이해하기 위한 부분입니다.
좋은 점은 GPS 셀룰러 모델 상관없이 16GB를 제공해서 충분히 음악과 사진을 넣고 활용하기 좋을 거 같네요. 


연결과 배터리

이제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무슨 이야기인가 하면 아이폰X 이후부터 블루투스 5.0이 탑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나온 많은 이어폰이나 애플워치3은 4.2 버전이 최고였거든요. 이제 5.0을 지원하기 때문에 더 깔끔하고 안정적인 이용이 가능합니다.
배터리의 경우 발표에서는 하루 종일 사용하다고 했지만 나와있는 스펙에서는 여전히 18시간으로 변화가 없습니다. 사실 더 많아진 기능이 있기 때문에 소모량은 더 늘어날 거 같은데요.
하지만 블루투스 5.0의 경우 빠른 속도로 전력을 적게 사용하기 때문에 조금은 줄일 수 있다는 점도 있어서 이 부분은 아이폰XS 또는 아이폰XR등과 연결해서 측정해봐야 정확할 거 같습니다.

가격과 출시일
애플워치4 출시일부터 언급하면 아직 한국은 2차 출시국에서 포함이 안 되어 있습니다. 그런 관계로 아직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10월 말 정도 된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아직까지 생산 지연에 대한 아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기 때문이데요. 물량은 충분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격의 경우 셀룰러는 499달러 GPS는 399 달러로 책정이 되어 있는데  60만 원 이상, 50만 원 이상으로 생각하면 될 거 같습니다.


솔직한 생각을 정리한다면

현재 이 포스트에서 정리한 특별한 기능들을 제외하면 두 모델이 솔직히 비슷합니다. 방수 기능이나 관련 지원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아직 사용할 수 없는 센서 등도 있어서 어느 정도 많은 활용이 가능할까라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분명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아주 매력적입니다. 마치 나를 지켜주는 역할을 하는 데 충분하죠.
반면 필수 기능들은 거의 비슷해서 추가된 기능이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면 합리적으로 판단해 불 필요도 있을 듯하네요.

애플워치4가 드디어 등장했습니다.

사실 매년 나오기 때문에 꽤 기대했던 제품인데 조금은 안타까운 일이 생겼습니다. 기본적인 성능이 아주 우수했던 애플워치 1세대가 단종이 되었네요. 애플 스마트워치 중에 지금도 가장 많이 팔리는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가감한 결정을 한 듯한데요.
이제 비교한다면 애플워치3뿐인 거 같습니다.
어떤 차이가 있는지 간략하게 보면 이렇습니다.

 

디자인의 차이

애플워치4과 애플워치3의 가장 큰 외형적인 변화는 두 가지인데 그중 하나가 바로 크기와 면적입니다.
아래를 보면 한눈에 파악이 됩니다. 같은 크기에 더 넓은 화면을 가지고 있고 38mm는 40mm로 더 크게 했습니다. 하지만 두께가 0.7mm 줄어서 무게도 그만큼 차이가 나게 되었습니다.


애플 스페셜 이벤트 발표 당시에는 전체 디스플레이가 애플워치4가 애플워치3보가 최대 35% 정도 더 넓어져서 더 큰 화면으로 다양한 부분들을 확인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정말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실제 사용해보면 조금은 답답한 부분도 있었거든요. 이런 단점들은 충분히 개선이 되었습니다.


두 번째 디자인적인 변화는 바로 뒷면입니다.
현재 2세대 광학 심박 센서를 달았는데 애플위치3과 비교하면 꽤 단순해졌습니다. 이전에는 4개가 있던 걸 하나로 통합하는 방식을 적용했는데 확실히 더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조금 익숙하지 않아 어색하기도 하지만 꽤 멋지게 보이는 건 사실인 듯하네요.


전용 UI 적용

이전 모델에서는 특별한 변화가 없는 워치 페이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정보를 많이 넣어도 그렇게 많은 걸 담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무려 10가지 이상의 정보를 한 번에 담을 수 있는 홈 화면을 적용했습니다.
그래서 빠르게 관련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애플워치4의 매력입니다.


그런데 이런 화면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안에 있는 구성을 변경하고 싶은 분도 있겠죠. 그래서 이런 방식으로 새롭게 재구성도 가능합니다.
각 항목에 내가 원하는 정보들을 불러와서 볼 수 있고 또 이전 모델처럼 단순한 시계 형태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영상에서 보여주는 건 샘플이고 아마도 설치된 모든 앱을 통해 정보를 서로 호환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혹시 어떤 정보들을 제공하는지는 참고해주시면 좋을 거 같네요.

 

새로운 센서를 탑재

이미 디자인적인 부부에서 3과 4 스펙 차이는 꽤 많이 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더 큰 차이를 벌어지게 하는 것으로 스마트워치 가디언이 어떤 건지 확실히 할 수 있게 한 부분입니다.
애플은 새로운 센서 3가지를 탑재합니다. 그중 하나는 2세대 광학 심박 센서입니다.


새로운 자이로센서

애플워치3에서는 없었던 기능으로 이렇게 3가지 형태의 동작을 감지하게 됩니다. 갑자기 쓰러지거나 앞으로 넘어지는 경우 그리고 미끄러지는 형태를 감지를 합니다. 바로 향상된 센서 때문입니다.


앞에서 이야기한 응급상황이 발생하게 아래처럼 상태를 확인하는 메시지가 보입니다. 그런데 사용자가 60초 안으로 확인을 해주지 않으면 긴급 상황으로 처리해서 자동으로 구조요청이 보내지고 긴급 연락처로도 현재 상황을 알려주게 됩니다.
이 부분은 애플워치4에서만 가능한 기능이고 셀룰러 버전에서만 지원이 됩니다.
또한 심박 센서 등을 통해서 비정상적이고 위험한 상황이 되면 이렇게 동일한 안내가 나와서 조치를 취해줘서 가디언의 역할을 충분히 해낼 것으로 보입니다.


전기 심박 센서

흔히 병원에 입원을 하면 손가락에 전기신호를 보내는 집게를 달아서 심장의 상태를 확인하죠. 바로 그 기능을 애플워치4에 탑재를 했습니다.
현재 FDA 승인까지 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의료 기기로서 활용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미국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에서는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애플 홈페이지를 비교해보시면 관련 내용은 유일하게 미국에서만 표시되고 다른 국가는 심박에 대한 내용만 제공합니다. 기능은 가지고 있습니다.
이유는 국내 의료기기로 승인이 나야만 가능해서인데요. 이것도 아주 복잡한 단계가 있어서 당장 나오더라도 이 기능 자체는 사용할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일단 이 기능을 위해 햅틱 센서를 탑재한 디지털 크라운을 새롭게 제작했습니다. 그래서 전혀 다른 형태를 취하고 있죠.
문제는 이렇게 된다면 배터리 문제가 조금은 심각해질 수 있겠죠? 전기적 신호를 보낸 후 그걸 측정하는 방식이라서 개인적으로 사용 시 가장 많은 전력을 소비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용방법은 측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될 때 이렇게 손가락을 가져가 보면 되고 심전도를 통해 심장의 다양한 이상을 확인한 후 문제가 있을 때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다양한 정보를 제시해서 의사에게 가보라고 이야기합니다.
또한 애플 건강 앱과 연동되어  그 자료를 의료 정보로도 현재 미국에서는 활용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제가 알기로 지속적으로 측정이 되어야 정확한데 간헐적인 자료가 도움이 될지는 의문이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점에서 혁명 같은 기술이 포함이 되었습니다.


색상과 마감

각 모델마다의 차이는 두 가지입니다. 스테인리스 스틸과 골드 색상인데 화면상에서는 골드 색상의 진한 정도가 알루미늄은 보다 연한 느낌으로 연출이 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꼭 매장에서 확인을 해보고 골라보는 게 좋을 듯하네요. 스테인리스 스틸은 아이폰의 옆면에 사용된 의료용 금속으로 강도가 아주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CPU

이 부분은 애플워치4와 애플워치3의 기능적 차이를 본다면 당연히 업그레이드되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64비트를 지원하는 듀얼코어로 2배 이상 빠르게 적용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일상적인 사용에서 느껴지는 체감이라기보다는 다양한 정보를 종합하고 처리하는 속도에서 차이가 날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걸 고르더라도 기본적인 사용해서 느리다는 느낌은 받지 않으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기능적 차이는 어떨까?

이 부분은 하드웨어적인 내용입니다. 소프트웨어인 watchOS 5의 기능은 전부다 동일하게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차이는 없습니다.
몇 가지 부분에서 다른 점은 전기 심박 센서, 중력 가속계는 32G까지 지원이 되는데 보통 놀이기구가 5-6G 정도이고 전투기가 최대 40G라고 하는데 대단하죠?
향상된 자이로스코프는 앞에서 이야기한 넘어짐, 다양한 운동 모드를 이해하기 위한 부분입니다.
좋은 점은 GPS 셀룰러 모델 상관없이 16GB를 제공해서 충분히 음악과 사진을 넣고 활용하기 좋을 거 같네요. 


연결과 배터리

이제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무슨 이야기인가 하면 아이폰X 이후부터 블루투스 5.0이 탑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나온 많은 이어폰이나 애플워치3은 4.2 버전이 최고였거든요. 이제 5.0을 지원하기 때문에 더 깔끔하고 안정적인 이용이 가능합니다.
배터리의 경우 발표에서는 하루 종일 사용하다고 했지만 나와있는 스펙에서는 여전히 18시간으로 변화가 없습니다. 사실 더 많아진 기능이 있기 때문에 소모량은 더 늘어날 거 같은데요.
하지만 블루투스 5.0의 경우 빠른 속도로 전력을 적게 사용하기 때문에 조금은 줄일 수 있다는 점도 있어서 이 부분은 아이폰XS 또는 아이폰XR등과 연결해서 측정해봐야 정확할 거 같습니다.

가격과 출시일
애플워치4 출시일부터 언급하면 아직 한국은 2차 출시국에서 포함이 안 되어 있습니다. 그런 관계로 아직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10월 말 정도 된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아직까지 생산 지연에 대한 아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기 때문이데요. 물량은 충분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격의 경우 셀룰러는 499달러 GPS는 399 달러로 책정이 되어 있는데  60만 원 이상, 50만 원 이상으로 생각하면 될 거 같습니다.


솔직한 생각을 정리한다면

현재 이 포스트에서 정리한 특별한 기능들을 제외하면 두 모델이 솔직히 비슷합니다. 방수 기능이나 관련 지원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아직 사용할 수 없는 센서 등도 있어서 어느 정도 많은 활용이 가능할까라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분명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아주 매력적입니다. 마치 나를 지켜주는 역할을 하는 데 충분하죠.
반면 필수 기능들은 거의 비슷해서 추가된 기능이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면 합리적으로 판단해 불 필요도 있을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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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674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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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신제품 아이폰Xs, Xs 맥스, Xr, 애플워치4 주요특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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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XR, iPhone XS max | 아이폰XR, XS맥스 - 2018.09.19
#아이폰XS  #아이폰Xr  #아이폰Xs맥스 
iPhone XR, iPhone XS max | 아이폰XR, XS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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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신제품 발표 내용 정리

애플은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 신사옥 내 스티브잡스 극장에서 신제품 언팩 행사를 진행했고, 신형 아이폰 3종류와 애플워치 4세대를 선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에어팟 2세대를 기대했지만 다음을 기약해야 할 것 같네요. 어쨌든 오늘은 애플 신제품 아이폰XS, XS 맥스, XR과 애플워치4의 주요 특징들을 간단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아이폰Xs와 Xs 맥스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스마트폰 사상 가장 견고한 글라스와 정밀하게 가공된 수술 도구급 고강도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했으며, 기존에 실버와 스페이스 그레이에 세밀한 공정으로 완성한 새로운 골드 컬러가 추가되었습니다. 전작인 아이폰X과 비교해 디자인은 큰 변화가 없어 보이는데, 골드 컬러의 추가로 좀 차별화를 준 것 같습니다.







아이폰Xs는 5.8인치 슈퍼 레티나 OLED 디스플레이(2436x1125), 458ppi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고, 아이폰Xs 맥스는 6.5인치 슈퍼 레티나 OLED 디스플레이(2688x1242), 458ppi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습니다. 특별히 아이폰Xs 맥스는 아이폰 사상 가장 커다란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모델입니다.







특별 제작된 OLED로 업계 최고 수준의 정확한 색감과 밝기 및 명암대비를 보여주는 HDR 디스플레이는 사실 아이폰X과 비교했을 때 눈에 띄게 발전된 부분은 없어 보입니다. 그나마 발표 내용 중에 60% 정도 다이내믹 레인지가 넓어졌다는 소식이 있었네요.







아이폰Xs, Xs 맥스는 기존의 스테레오 스피커보다 더욱 입체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해 음악 감상할 때 좀 더 풍성하고 좋은 소리를 들려주며, 게임할 때 헤드폰을 안 써도 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친동생이 제 아이폰X의 Face ID 잠금을 해제하는 모습을 보고는 신뢰도가 많이 떨어졌었는데, 이번에는 좀 나아졌을지 개인적으로 참 궁금한 부분입니다. 어쨌든 애플은 더 빠른 알고리즘으로 스피드하게 잠금 해제를 할 수 있고, 스마트폰에 사용된 생체 인식 중 가장 안전하게 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다고 자부하는 모습이었습니다.







IP68 방수방진(최대 수심 2M, 최대 30분)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아이폰이 다이빙을 하더라도 그냥 물에 들어가서 주우면 된다고 설명하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확실히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된 것 같네요.







완전히 새로운 수준의 스마트함이라 표현하고 있는 애플의 차세대 Neural Engine이 결합된 A12 Bionic은 7나노미터 공정으로 작업하고, 6코어 CPU와 4코어 GPU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초당 수행하는 연산수가 무려 5조 번이나 되어 전작보다 빠르고 소비전력도 줄어들었습니다.







애플은 증강현실에 더 많은 힘을 쏟고 있었는데요, Directive GAMES에서 제작한 슈팅 게임을 3명이 직접 플레이하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상당히 신선한 모습이었는데, 나중에 꼭 한번 해보고 싶은 게임이네요.







전면에는 2배 더 빠른 7백만 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조리개는 F2.2, 초당 최대 60프레임의 1080P 동영상 촬영이 가능합니다. 완전히 새로운 동영상 흔들림 보정 기능도 적용되었구요. 







후면에는 각각 F1.8 / F2.4 조리개와 OIS가 탑재된 듀얼 1200만 화소 카메라가 장착되었습니다. 초당 최대 60프레임의 4K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인물 사진 촬영 후 피사계 심도를 조절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폰X 대비 아이폰Xs는 최대 30분 더 긴 배터리 사용 시간을 제공하며, 아이폰Xs 맥스는 최대 1시간 30분 더 긴 배터리 사용 시간을 제공합니다. 실제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설명만으로는 뭔가 크게 좋아졌다는 느낌은 못 받았네요.







또 하나는 아이폰을 선보였는데, 바로 아이폰Xr입니다. 블루, 코랄, 옐로우, 화이트, 블랙, 프로덕트 레드의 총 6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본체는 항공 우주 등급 알루미늄을 적용했습니다.







아이폰8 플러스보다 작지만 더 큰 6.1인치 디스플레이(1792x828/326ppi)를 탑재했고, Liquid Retina LCD를 적용했습니다. A12 Bionic을 탑재하고, 무선 충전을 지원합니다. 또한 Face ID 사용이 가능하고, 방수방진은 IP67 등급입니다. 후면 카메라는 1200만 싱글 렌즈(OIS / F1.8)를 탑재했습니다. 







아이폰Xr은 64GB, 128GB, 256GB로 3종류가 있으며, 가격은 $749부터 있습니다. 아이폰Xs는 64GB, 256GB, 512GB로 3종류가 있으며 가격은 $999부터, Xs 맥스는 $1099부터 있습니다. 아이폰Xs, Xs맥스는 9월 14일부터 주문 가능하며, 9월 21일 출시 및 배송됩니다. 아이폰Xr은 10월 19일부터 주문 가능하며, 출시일은 10월 26일입니다.







스마트 워치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었다는 애플워치는 디자인과 UI, 스피커, 칩, 헬스 기능 등 많은 부분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우선 디스플레이 측면을 더 크게 만들어서 커브를 적용했고, 가시 면적을 30% 이상 증가시켰습니다.







새로운 '인포그래프' 시계 페이스에는 최대 8개의 컴플리케이션을 담을 수 있어, 한눈에 더 많은 것을 보고 더 많은 일을 처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S4칩을 탑재해 최대 2배 더 빠른 처리 속도를 자랑하며, 50% 더 커진 스피커로 향상된 오디오 품질을 제공합니다. 컬러는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실버입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변화는 세계 최초로 심전도를 표현해 주는 것이었습니다. 비정상적으로 높거나 낮은 심박수는 건강의 적신호일 수 있는데, 대다수의 사람이 그 증상을 인식하지 못하기에 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때 진단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애플워치4는 심장 상태를 체크하고 이상 징후가 있을 때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중간에 심장협회 의사분이 나오셔서 이 기술이 대단하다고 평가하고 들어가셨습니다.







그밖에 사람이 넘어질 때를 추적해서 1분 동안 움직임이 없을 때 911에 신고를 한다거나 등록된 긴급 연락처에 통보를 하는 기능, 블루투스 5.0 적용, 18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와 방수 기능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모델은 $399부터 시작하며, 셀룰러 모델은 $499부터 시작합니다. 9월 14일부터 주문 가능하며 21일부터 받아볼 수 있습니다.







이번 애플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공개된 아이폰Xs, Xs 맥스, Xr은 각각의 매력이 있었지만, 기존 아이폰X 사용자의 마음을 움직이기에는 살짝 부족한 느낌이었고, 애플워치4는 꽤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저도 어떤 모델을 직접 구입할지 고민을 좀 해봐야겠네요. 그럼 이만,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아이폰 신제품 발표 내용 정리

애플은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 신사옥 내 스티브잡스 극장에서 신제품 언팩 행사를 진행했고, 신형 아이폰 3종류와 애플워치 4세대를 선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에어팟 2세대를 기대했지만 다음을 기약해야 할 것 같네요. 어쨌든 오늘은 애플 신제품 아이폰XS, XS 맥스, XR과 애플워치4의 주요 특징들을 간단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아이폰Xs와 Xs 맥스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스마트폰 사상 가장 견고한 글라스와 정밀하게 가공된 수술 도구급 고강도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했으며, 기존에 실버와 스페이스 그레이에 세밀한 공정으로 완성한 새로운 골드 컬러가 추가되었습니다. 전작인 아이폰X과 비교해 디자인은 큰 변화가 없어 보이는데, 골드 컬러의 추가로 좀 차별화를 준 것 같습니다.







아이폰Xs는 5.8인치 슈퍼 레티나 OLED 디스플레이(2436x1125), 458ppi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고, 아이폰Xs 맥스는 6.5인치 슈퍼 레티나 OLED 디스플레이(2688x1242), 458ppi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습니다. 특별히 아이폰Xs 맥스는 아이폰 사상 가장 커다란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모델입니다.







특별 제작된 OLED로 업계 최고 수준의 정확한 색감과 밝기 및 명암대비를 보여주는 HDR 디스플레이는 사실 아이폰X과 비교했을 때 눈에 띄게 발전된 부분은 없어 보입니다. 그나마 발표 내용 중에 60% 정도 다이내믹 레인지가 넓어졌다는 소식이 있었네요.







아이폰Xs, Xs 맥스는 기존의 스테레오 스피커보다 더욱 입체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해 음악 감상할 때 좀 더 풍성하고 좋은 소리를 들려주며, 게임할 때 헤드폰을 안 써도 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친동생이 제 아이폰X의 Face ID 잠금을 해제하는 모습을 보고는 신뢰도가 많이 떨어졌었는데, 이번에는 좀 나아졌을지 개인적으로 참 궁금한 부분입니다. 어쨌든 애플은 더 빠른 알고리즘으로 스피드하게 잠금 해제를 할 수 있고, 스마트폰에 사용된 생체 인식 중 가장 안전하게 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다고 자부하는 모습이었습니다.







IP68 방수방진(최대 수심 2M, 최대 30분)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아이폰이 다이빙을 하더라도 그냥 물에 들어가서 주우면 된다고 설명하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확실히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된 것 같네요.







완전히 새로운 수준의 스마트함이라 표현하고 있는 애플의 차세대 Neural Engine이 결합된 A12 Bionic은 7나노미터 공정으로 작업하고, 6코어 CPU와 4코어 GPU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초당 수행하는 연산수가 무려 5조 번이나 되어 전작보다 빠르고 소비전력도 줄어들었습니다.







애플은 증강현실에 더 많은 힘을 쏟고 있었는데요, Directive GAMES에서 제작한 슈팅 게임을 3명이 직접 플레이하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상당히 신선한 모습이었는데, 나중에 꼭 한번 해보고 싶은 게임이네요.







전면에는 2배 더 빠른 7백만 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조리개는 F2.2, 초당 최대 60프레임의 1080P 동영상 촬영이 가능합니다. 완전히 새로운 동영상 흔들림 보정 기능도 적용되었구요. 







후면에는 각각 F1.8 / F2.4 조리개와 OIS가 탑재된 듀얼 1200만 화소 카메라가 장착되었습니다. 초당 최대 60프레임의 4K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인물 사진 촬영 후 피사계 심도를 조절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폰X 대비 아이폰Xs는 최대 30분 더 긴 배터리 사용 시간을 제공하며, 아이폰Xs 맥스는 최대 1시간 30분 더 긴 배터리 사용 시간을 제공합니다. 실제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설명만으로는 뭔가 크게 좋아졌다는 느낌은 못 받았네요.







또 하나는 아이폰을 선보였는데, 바로 아이폰Xr입니다. 블루, 코랄, 옐로우, 화이트, 블랙, 프로덕트 레드의 총 6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본체는 항공 우주 등급 알루미늄을 적용했습니다.







아이폰8 플러스보다 작지만 더 큰 6.1인치 디스플레이(1792x828/326ppi)를 탑재했고, Liquid Retina LCD를 적용했습니다. A12 Bionic을 탑재하고, 무선 충전을 지원합니다. 또한 Face ID 사용이 가능하고, 방수방진은 IP67 등급입니다. 후면 카메라는 1200만 싱글 렌즈(OIS / F1.8)를 탑재했습니다. 







아이폰Xr은 64GB, 128GB, 256GB로 3종류가 있으며, 가격은 $749부터 있습니다. 아이폰Xs는 64GB, 256GB, 512GB로 3종류가 있으며 가격은 $999부터, Xs 맥스는 $1099부터 있습니다. 아이폰Xs, Xs맥스는 9월 14일부터 주문 가능하며, 9월 21일 출시 및 배송됩니다. 아이폰Xr은 10월 19일부터 주문 가능하며, 출시일은 10월 26일입니다.







스마트 워치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었다는 애플워치는 디자인과 UI, 스피커, 칩, 헬스 기능 등 많은 부분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우선 디스플레이 측면을 더 크게 만들어서 커브를 적용했고, 가시 면적을 30% 이상 증가시켰습니다.







새로운 '인포그래프' 시계 페이스에는 최대 8개의 컴플리케이션을 담을 수 있어, 한눈에 더 많은 것을 보고 더 많은 일을 처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S4칩을 탑재해 최대 2배 더 빠른 처리 속도를 자랑하며, 50% 더 커진 스피커로 향상된 오디오 품질을 제공합니다. 컬러는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실버입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변화는 세계 최초로 심전도를 표현해 주는 것이었습니다. 비정상적으로 높거나 낮은 심박수는 건강의 적신호일 수 있는데, 대다수의 사람이 그 증상을 인식하지 못하기에 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때 진단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애플워치4는 심장 상태를 체크하고 이상 징후가 있을 때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중간에 심장협회 의사분이 나오셔서 이 기술이 대단하다고 평가하고 들어가셨습니다.







그밖에 사람이 넘어질 때를 추적해서 1분 동안 움직임이 없을 때 911에 신고를 한다거나 등록된 긴급 연락처에 통보를 하는 기능, 블루투스 5.0 적용, 18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와 방수 기능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모델은 $399부터 시작하며, 셀룰러 모델은 $499부터 시작합니다. 9월 14일부터 주문 가능하며 21일부터 받아볼 수 있습니다.







이번 애플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공개된 아이폰Xs, Xs 맥스, Xr은 각각의 매력이 있었지만, 기존 아이폰X 사용자의 마음을 움직이기에는 살짝 부족한 느낌이었고, 애플워치4는 꽤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저도 어떤 모델을 직접 구입할지 고민을 좀 해봐야겠네요. 그럼 이만,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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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 S4와 아이패드 프로 필기감 비교!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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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Galaxy Tab s4 | 갤럭시 탭 s4 - 2018.09.18
#갤럭시 탭 s4  #아이패드 프로  #S펜  #애플펜슬  #삼성  #애플 
Samsung Galaxy Tab s4 | 갤럭시 탭 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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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티카노의 테크몽입니다.

갤럭시탭 S4와 아이패드 프로를 모두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많이 듣는 얘기가 있습니다.

어느 게 필기감이 더 좋아?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S펜과 애플펜슬은 터치펜의 방식 자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저는 질문에 대답하는 대신 갤럭시 탭과 아이패드 프로를 주고 한번 써 보라고 제안합니다. 둘 다 써 보고 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애플펜슬이 필기감이 더 좋네

앞에서 설명을 길게 하고 싶지 않아서 저는 그냥 고개를 끄덕이고 이 주제를 마무리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 결론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입니다. 무슨 얘기인지 이 글을 모두 읽은 분들은 이해할 수 있게 조금씩 글을 써내려가려고 합니다. 스타일러스 펜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께 이 글을 바칩니다.

많이 쓰이는 스타일러스 펜의 종류는?

1. 감압식

아이폰 3GS가 출시되기 전 터치폰이나 PDA에서 많이 쓰이던 방식으로, 요즘도 신용카드로 긁고 서명할 때 사용하는 펜들은 대부분 감압식입니다. 펜에 특별한 기능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단순히 압력을 감지하는(감압) 방식이기 때문에 일반 볼펜이나 연필, 심지어 손톱까지도 감압식 펜을 대신할 수 있습니다. 내구성이 떨어지고 필압이나 기울임(틸트)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 빼고는 다 단점이라고 할 수 있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는 요즘 거의 사용하지 않는 추세입니다.

이후에 소개되는 방식은 모두 정전식입니다.

2-1. 고무팁 형

대부분의 스마트폰 액정에 손가락으로 가볍게 터치를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터치스크린과 전기가 통하는 물체(손가락)와 상호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정전용량식(이하 정전식) 중 고무팁 형태는 전기가 통하는 전도성 고무를 사용하는 펜으로 대부분의 터치패널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범용성이 뛰어납니다.

가격도 저렴하지만 펜이 뭉툭하여 정확도가 떨어져서 그림을 그리기에는 부족하고, 무엇보다 손바닥을 액정에 올려놓았을 때 손바닥과 펜을 구별하지 못해 손을 띄워놓고 그림을 그려야 하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손바닥 인식을 막아주는 기술을 팜 리젝션이라고 하는데, 소프트웨어적으로 이를 구현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2-2. 디스크팁 형

뭉툭한 고무를 이용한 고무팁 형태가 정확도가 부족하여 그림을 그리기에는 다소 부족합니다. 따라서 투명하고 동그란 디스크 팁을 이용한 방식이 탄생하였습니다. 정전식이기 때문에 스마트폰과 호환성이 좋지만 기술의 한계로 정확도가 떨어지고 실제 펜을 사용하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Jot와 다기펜이 있는데 고무팁 형태 보다는 가격이 다소 비싼 편입니다.

2-3. 전자기공명식(EMR)

스크린에서 자기장을 보내면, 펜에서 전자기유도현상이 발생하고 둘 사이의 공명을 감지하여 신호를 주고받는 방식입니다. EMR은 Electro-Magnetic Resonanace의 약자이며 대표적인 회사는 와콤이 있고 삼성전자의 S펜이 사용하는 방식으로 유명합니다. 액정 뒤에는 자기장을 발생시키는 필름과 자기장 모듈이 있고 이것의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S펜 내부에는 전원 장치가 없고 코일이 있어 이 자기장으로 인한 공진이 발생하여 따로 충전을 하지 않아도 되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자석에서 발생하는 자기장을 이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액정 주변에 자석이 있으면 필기할 때 왜곡이 발생합니다. 자석 충전 케이블을 사용하거나, 자석 케이스를 사용하면 필기감에 안 좋다는 얘기이며, 자석이 들어있는 스피커 주변부에서도 왜곡이 발생합니다. 또한 외곽부에서도 왜곡이 발생하는데 이는 결함이라기보다는 전자기공명식의 한계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2-4. 능동정전기식(AES)

Active Electrostatic의 약자입니다. S펜이 액정에서 신호를 보내 펜에서 받는 방식이라면, 애플펜슬에서 사용하는 능동정전기식은 펜에서 신호를 보내 디스플레이에서 받는 방식입니다. 정전기 신호를 내보네 터치패널에서 인식하는 방식이며 자기장의 공진을 이용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외곽 부 좌표 오차가 없습니다. 지연속도도 매우 낮아 연필과 매우 흡사한 필기감을 보여주며 주사율이 120Hz인 아이패드 프로와 만나면 정말 종이에 필기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하지만 펜을 따로 충전해야 하고 펜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물론 전자기공명식은 펜 가격이 싼 대신 디스플레이 뒤에 있는 정전기 모듈 및 필름값이 비싸기 때문에 결국 조삼모사입니다.

S펜은 싼데 애플펜슬은 비싸다?

이제 생각이 조금 달라졌다면 제가 쓴 내용을 이해하신 겁니다. 물론 제가 체감하기에도 애플펜슬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뚜껑만 없어졌는데도 3만 원이라니...).

갤럭시탭 S4 VS 아이패드 프로 2세대 지연속도 비교

이제 갤럭시탭에 사용되는 방식이 EMR이라는 것과 아이패드 프로 AES 방식이라는 것을 이해했다면 둘의 필기감을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둘 다 일반 필기하는 데에는 둘 다 훌륭합니다.

 

위 영상은 처음에는 아이패드 프로에 애플펜슬로 필기를 하는 모습이며, 후반부에는 갤럭시탭 S4로 필기를 하는 모습입니다. 둘 다 일상 사용범위 내에서는 충분히 좋은 필기감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S펜의 경우 조금 글이 늦게 적히는 느낌이 듭니다. 슬로모션으로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빠르게 줄을 그었을 때 슬로우모션으로 촬영한 장면입니다. 애플펜슬이 지나가고 나서 얼마나 뒤에 디스플레이에 선이 생기는지 확인해 보세요. 생각보다 늦게 생기지요? 그럼 이제 갤럭시탭을 봅시다.

 

슬로우모션 되었을 때 선이 얼마나 늦게 나오는지 보이시나요? 이러한 차이 때문에 실제로 종이에 쓰는 느낌은 EMR 방식이 AES방식을 따라가기 힘듭니다. 물론 AP 성능도 영향을 미치고, 디스플레이 패널의 주사율 차이도 큽니다. 실제로 아이패드 프로의 경우 1세대에서 2세대로 바뀌면서 주사율이 2배나 좋아졌고, 따라서 레이턴시(반응속도)가 41ms에서 20ms로 줄어들었습니다. 이는 현재 서피스펜 3세대(21ms)와 함께 가장 반응속도가 빠른 것입니다.

위 영상에서 갤럭시탭에서는 가로줄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를 플리커 현상이라고 하며 실제 눈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주사율과 카메라의 셔터스피드 차이에 의해 발생하는 것인데 아이패드 프로는 주사율이 더 높아 이런 게 보이지 않았지요. 

EMR 방식의 갤럭시탭의 한계?!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EMR 방식은 모서리 부분에 왜곡이 있습니다. 위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배경지에 그려진 선을 따라 그리고 있는데, 실제 필기가 되는 것은 한참 아래에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애플펜슬의 AES방식은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삼성전자에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프트웨어적인 노력을 했는데

바로 기본 어플에서 모서리부의 필기가 아예 되지 않게 한 것입니다. 기술 자체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아예 필기를 하지 못하게 한 것이 나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다만 S노트가 아닌 다른 그림 및 필기 어플을 사용하게 되면 모서리에 필기할 일이 생기는데, 이것이 참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S펜의 장점과 애플펜슬의 단점

여기까지만 글을 읽었다면 애플펜슬이 무조건 좋고, S펜이 안 좋아 보이지만 몇 가지 더 아셔야 할 점이 있습니다. 정보의 불균형으로 선택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은 나쁜 행위이기 때문에 위에서 여기까지만 해도 글의 길이가 길지만 말씀드리지 못한 내용을 조금 더 얘기하겠습니다.

S펜의 장점

충전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누를 수 있는 버튼이 있어 지우개로 사용하거나 클릭했을 때 커맨드 메뉴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편리합니다. 또한 전자기 유도는 거리가 떨어져 있어도 인식을 하기 때문에, 디스플레이와 펜이 떨어져 있을 때 펜의 위치를 표기하는 호버링 기능도 애플펜슬 대비 훨씬 더 먼 거리까지 가능하며, 노트7이나 탭S3부터는 필압이 4096단계까지 지원합니다. 애플펜슬에서는 AES의 특징상, 현 기술력에서 이 정도 수준의 필압을 지원할 수 없어서 공식적으로 필압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대략 512 정도 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애플펜슬의 단점

충전중인 애플펜슬 (부채 아닙니다)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충전을 해야 한다는 점과, 가격이 비싸고 정전기 발생 모듈이 있어야 해서 무게가 무겁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물론 충전 속도는 충분히 빨라 15초만 충전해도 30분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사실 애플펜슬을 처음 만났을 때 드는 생각은 바로...

유리에 볼펜으로 쓰는 느낌이 든다

는 것입니다. 펜촉이 딱딱해 액정 위에 바로 사용하게 되면 필기할 때마다 딱딱 소리가 나서 도서관에서 사용하기 불가능할 정도로 시끄럽습니다. 그래서 종이 느낌이 나는 보호필름도 판매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아이패드의 아름다운 디스플레이를 망쳐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액정을 보호하기 위해 강화유리와 애플펜슬에 열수축 튜브를 이용해 튜닝을 했는데, 이렇게 하면 훨씬 더 필기감이 좋고 소리도 조용해지니 이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열수축 튜브 튜닝에 대해서는 워낙 많은 정보가 이미 나와 있으니 제가 굳이 방법을 일일이 설명하지는 않겠습니다.

마치며...

다 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사실 저도 짧고 핵심만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서로 다른 기술을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는 것은 원래는 잘못된 것이기 때문에 기술의 차이에 대해 먼저 언급을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위 글을 다 읽고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애플펜슬의 승리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S펜의 편의성이 더 뛰어나다고 보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일반적인 필기를 하는 분들에게는, 둘 다 좋은 제품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조금 더 아날로그적인 느낌을 내고 싶다면? 위 글을 다 읽으신 분들은 아마 어느 게 정답인지 말 안 해도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이티카노의 테크몽입니다.

갤럭시탭 S4와 아이패드 프로를 모두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많이 듣는 얘기가 있습니다.

어느 게 필기감이 더 좋아?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S펜과 애플펜슬은 터치펜의 방식 자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저는 질문에 대답하는 대신 갤럭시 탭과 아이패드 프로를 주고 한번 써 보라고 제안합니다. 둘 다 써 보고 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애플펜슬이 필기감이 더 좋네

앞에서 설명을 길게 하고 싶지 않아서 저는 그냥 고개를 끄덕이고 이 주제를 마무리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 결론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입니다. 무슨 얘기인지 이 글을 모두 읽은 분들은 이해할 수 있게 조금씩 글을 써내려가려고 합니다. 스타일러스 펜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께 이 글을 바칩니다.

많이 쓰이는 스타일러스 펜의 종류는?

1. 감압식

아이폰 3GS가 출시되기 전 터치폰이나 PDA에서 많이 쓰이던 방식으로, 요즘도 신용카드로 긁고 서명할 때 사용하는 펜들은 대부분 감압식입니다. 펜에 특별한 기능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단순히 압력을 감지하는(감압) 방식이기 때문에 일반 볼펜이나 연필, 심지어 손톱까지도 감압식 펜을 대신할 수 있습니다. 내구성이 떨어지고 필압이나 기울임(틸트)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 빼고는 다 단점이라고 할 수 있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는 요즘 거의 사용하지 않는 추세입니다.

이후에 소개되는 방식은 모두 정전식입니다.

2-1. 고무팁 형

대부분의 스마트폰 액정에 손가락으로 가볍게 터치를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터치스크린과 전기가 통하는 물체(손가락)와 상호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정전용량식(이하 정전식) 중 고무팁 형태는 전기가 통하는 전도성 고무를 사용하는 펜으로 대부분의 터치패널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범용성이 뛰어납니다.

가격도 저렴하지만 펜이 뭉툭하여 정확도가 떨어져서 그림을 그리기에는 부족하고, 무엇보다 손바닥을 액정에 올려놓았을 때 손바닥과 펜을 구별하지 못해 손을 띄워놓고 그림을 그려야 하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손바닥 인식을 막아주는 기술을 팜 리젝션이라고 하는데, 소프트웨어적으로 이를 구현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2-2. 디스크팁 형

뭉툭한 고무를 이용한 고무팁 형태가 정확도가 부족하여 그림을 그리기에는 다소 부족합니다. 따라서 투명하고 동그란 디스크 팁을 이용한 방식이 탄생하였습니다. 정전식이기 때문에 스마트폰과 호환성이 좋지만 기술의 한계로 정확도가 떨어지고 실제 펜을 사용하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Jot와 다기펜이 있는데 고무팁 형태 보다는 가격이 다소 비싼 편입니다.

2-3. 전자기공명식(EMR)

스크린에서 자기장을 보내면, 펜에서 전자기유도현상이 발생하고 둘 사이의 공명을 감지하여 신호를 주고받는 방식입니다. EMR은 Electro-Magnetic Resonanace의 약자이며 대표적인 회사는 와콤이 있고 삼성전자의 S펜이 사용하는 방식으로 유명합니다. 액정 뒤에는 자기장을 발생시키는 필름과 자기장 모듈이 있고 이것의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S펜 내부에는 전원 장치가 없고 코일이 있어 이 자기장으로 인한 공진이 발생하여 따로 충전을 하지 않아도 되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자석에서 발생하는 자기장을 이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액정 주변에 자석이 있으면 필기할 때 왜곡이 발생합니다. 자석 충전 케이블을 사용하거나, 자석 케이스를 사용하면 필기감에 안 좋다는 얘기이며, 자석이 들어있는 스피커 주변부에서도 왜곡이 발생합니다. 또한 외곽부에서도 왜곡이 발생하는데 이는 결함이라기보다는 전자기공명식의 한계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2-4. 능동정전기식(AES)

Active Electrostatic의 약자입니다. S펜이 액정에서 신호를 보내 펜에서 받는 방식이라면, 애플펜슬에서 사용하는 능동정전기식은 펜에서 신호를 보내 디스플레이에서 받는 방식입니다. 정전기 신호를 내보네 터치패널에서 인식하는 방식이며 자기장의 공진을 이용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외곽 부 좌표 오차가 없습니다. 지연속도도 매우 낮아 연필과 매우 흡사한 필기감을 보여주며 주사율이 120Hz인 아이패드 프로와 만나면 정말 종이에 필기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하지만 펜을 따로 충전해야 하고 펜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물론 전자기공명식은 펜 가격이 싼 대신 디스플레이 뒤에 있는 정전기 모듈 및 필름값이 비싸기 때문에 결국 조삼모사입니다.

S펜은 싼데 애플펜슬은 비싸다?

이제 생각이 조금 달라졌다면 제가 쓴 내용을 이해하신 겁니다. 물론 제가 체감하기에도 애플펜슬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뚜껑만 없어졌는데도 3만 원이라니...).

갤럭시탭 S4 VS 아이패드 프로 2세대 지연속도 비교

이제 갤럭시탭에 사용되는 방식이 EMR이라는 것과 아이패드 프로 AES 방식이라는 것을 이해했다면 둘의 필기감을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둘 다 일반 필기하는 데에는 둘 다 훌륭합니다.

 

위 영상은 처음에는 아이패드 프로에 애플펜슬로 필기를 하는 모습이며, 후반부에는 갤럭시탭 S4로 필기를 하는 모습입니다. 둘 다 일상 사용범위 내에서는 충분히 좋은 필기감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S펜의 경우 조금 글이 늦게 적히는 느낌이 듭니다. 슬로모션으로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빠르게 줄을 그었을 때 슬로우모션으로 촬영한 장면입니다. 애플펜슬이 지나가고 나서 얼마나 뒤에 디스플레이에 선이 생기는지 확인해 보세요. 생각보다 늦게 생기지요? 그럼 이제 갤럭시탭을 봅시다.

 

슬로우모션 되었을 때 선이 얼마나 늦게 나오는지 보이시나요? 이러한 차이 때문에 실제로 종이에 쓰는 느낌은 EMR 방식이 AES방식을 따라가기 힘듭니다. 물론 AP 성능도 영향을 미치고, 디스플레이 패널의 주사율 차이도 큽니다. 실제로 아이패드 프로의 경우 1세대에서 2세대로 바뀌면서 주사율이 2배나 좋아졌고, 따라서 레이턴시(반응속도)가 41ms에서 20ms로 줄어들었습니다. 이는 현재 서피스펜 3세대(21ms)와 함께 가장 반응속도가 빠른 것입니다.

위 영상에서 갤럭시탭에서는 가로줄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를 플리커 현상이라고 하며 실제 눈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주사율과 카메라의 셔터스피드 차이에 의해 발생하는 것인데 아이패드 프로는 주사율이 더 높아 이런 게 보이지 않았지요. 

EMR 방식의 갤럭시탭의 한계?!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EMR 방식은 모서리 부분에 왜곡이 있습니다. 위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배경지에 그려진 선을 따라 그리고 있는데, 실제 필기가 되는 것은 한참 아래에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애플펜슬의 AES방식은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삼성전자에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프트웨어적인 노력을 했는데

바로 기본 어플에서 모서리부의 필기가 아예 되지 않게 한 것입니다. 기술 자체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아예 필기를 하지 못하게 한 것이 나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다만 S노트가 아닌 다른 그림 및 필기 어플을 사용하게 되면 모서리에 필기할 일이 생기는데, 이것이 참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S펜의 장점과 애플펜슬의 단점

여기까지만 글을 읽었다면 애플펜슬이 무조건 좋고, S펜이 안 좋아 보이지만 몇 가지 더 아셔야 할 점이 있습니다. 정보의 불균형으로 선택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은 나쁜 행위이기 때문에 위에서 여기까지만 해도 글의 길이가 길지만 말씀드리지 못한 내용을 조금 더 얘기하겠습니다.

S펜의 장점

충전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누를 수 있는 버튼이 있어 지우개로 사용하거나 클릭했을 때 커맨드 메뉴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편리합니다. 또한 전자기 유도는 거리가 떨어져 있어도 인식을 하기 때문에, 디스플레이와 펜이 떨어져 있을 때 펜의 위치를 표기하는 호버링 기능도 애플펜슬 대비 훨씬 더 먼 거리까지 가능하며, 노트7이나 탭S3부터는 필압이 4096단계까지 지원합니다. 애플펜슬에서는 AES의 특징상, 현 기술력에서 이 정도 수준의 필압을 지원할 수 없어서 공식적으로 필압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대략 512 정도 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애플펜슬의 단점

충전중인 애플펜슬 (부채 아닙니다)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충전을 해야 한다는 점과, 가격이 비싸고 정전기 발생 모듈이 있어야 해서 무게가 무겁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물론 충전 속도는 충분히 빨라 15초만 충전해도 30분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사실 애플펜슬을 처음 만났을 때 드는 생각은 바로...

유리에 볼펜으로 쓰는 느낌이 든다

는 것입니다. 펜촉이 딱딱해 액정 위에 바로 사용하게 되면 필기할 때마다 딱딱 소리가 나서 도서관에서 사용하기 불가능할 정도로 시끄럽습니다. 그래서 종이 느낌이 나는 보호필름도 판매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아이패드의 아름다운 디스플레이를 망쳐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액정을 보호하기 위해 강화유리와 애플펜슬에 열수축 튜브를 이용해 튜닝을 했는데, 이렇게 하면 훨씬 더 필기감이 좋고 소리도 조용해지니 이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열수축 튜브 튜닝에 대해서는 워낙 많은 정보가 이미 나와 있으니 제가 굳이 방법을 일일이 설명하지는 않겠습니다.

마치며...

다 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사실 저도 짧고 핵심만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서로 다른 기술을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는 것은 원래는 잘못된 것이기 때문에 기술의 차이에 대해 먼저 언급을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위 글을 다 읽고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애플펜슬의 승리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S펜의 편의성이 더 뛰어나다고 보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일반적인 필기를 하는 분들에게는, 둘 다 좋은 제품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조금 더 아날로그적인 느낌을 내고 싶다면? 위 글을 다 읽으신 분들은 아마 어느 게 정답인지 말 안 해도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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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10.5 개봉기 및 스펙 훑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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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6세대 - 2018.09.17
#아이패드 프로 10.5  #아이패드프로  #애플펜슬 
아이패드 6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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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예커플입니다. 올해 9월에 아이패드 프로 3세대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손에 잡아볼 수 있는 2세대 아이패드 프로 10.5를 개봉해보았습니다.

두근두근 개봉기

박스 전면에는 화려한 디스플레이를 미리보기 할 수 있도록 기기 전면이 프린트되어 있습니다. 색상으로는 스페이스 그레이와  실버, 골드, 로즈골드로 총 4가지 색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블링 블링한 기기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박스에 딱 맞춘 듯 달라붙은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린팅된 이미지와 쏙 빼닮았네요.

기본 구성품은 정말 조촐합니다. 라이트닝 USB 케이블과 USB 전원 어댑터, 간단한 사용 매뉴얼이 들어가 있습니다.

너무 구성품이 간단해서, 깜짝 놀라울 정도였는데요. ㅎㅎ 애플펜슬이나 스마트키보드 등 부가 제품군은 별도로 구매하여 사용하시는 편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0.5인치 쾌적하다.

저는 기존에 9.7인치 제품을 사용했던 경험이 있는데요. 디스플레이 크기 차이가 많이 나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널찍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베젤은 기존 모델보다 줄어든 것은 확실하지만, 요즘에 워낙 베젤리스 모바일 디바이스를 많이 접해서 그런가요? 상하 베젤이 조금 답답하다 느껴질 수 있는데요.

제 마음과 같은 사람이 더 있었나 봐요. 3세대 제품의 경우에는 홈버튼이 사라지고, 지금보다 베젤 부분을 획기적으로 줄 것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이폰X처럼 제스처로 동작하도록 바뀔 예정으로 보입니다. 다만, 아이폰 및 패드의 시그니처였던 동그란 홈버튼이 점차 사라지는 걸 보니, 세월엔 장사 없다는 것이 몸소 느껴지고, 기분도 좀 이상한 것 같아요. ㅎ 아이패드 프로 10.5는 그 느낌이 아직 남아있는 디바이스로 남겠네요.

해상도는 2224 * 1668을 탑재하였으며, 264ppi의 화소 밀도, 부드러운 120Hz의 주사율 지원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자체의 크기가 큰 편인데 오밀조밀한 화면 밀도를 유지하여, 선명한 그래픽을 보여주며 높은 주사율로 부드러운 동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맥북 프로만한 성능?

아이패드 프로 10.5의 프로세서는 A10X FUSION 칩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기존 제품보다 프로세싱 및 GPU가 대폭 개선된 모델인데요. 

긱벤치 4를 기준으로 3800점의 싱글코어, 9200점의 멀티코어 점수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2013년 후반기에 출시된 맥북 프로보다 싱글코어 점수가 약 200점가량 높은 수준인데요. 

그래서 우스갯소리로 웬만한 노트북이나 랩톱만 한 성능을 갖추고 있는 태블릿이란 소리도 듣고 있습니다. 특히 3D 모델링이나 편집 등도할 수 있는 태블릿으로 유명하죠.

카메라는 애플스럽게 카툭튀가 심한 편이라, 렌즈에 흠집이 나는 것이 조금 걱정스럽긴 한데요. 태블릿인데도 불구하고 손떨방이라고 불리는 OIS 기능이 탑재되어 있고, 오토 포커싱과 슬로모션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저조도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쿼드 LED가 자동으로 동작하고요. 조리개 값 또한 F1.8 수준으로 밝게 찍힐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근데 저는 패드로는 사진을 잘 찍는 편이 아니어서, 실사용을 조금 더 해보려고 해요.

스타일러스 펜슬, 사고 싶다.

부가 액서사리인 애플 펜슬과 스마트 키보드와 함께라면, 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요. 두 가지 제품은 모두 별매 제품이지만, 보통은 세트로 구매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희는... 아쉽지만 다음에 만나보는 걸로 -_-ㅋㅋ

가장 큰 단점으로 뽑을 수 있는 애플다운 비싼 가격을 갖추고 있어, 사용해보고 차차 추가로 들일까 고민 중입니다. 참고로 10.5형 스마트 키보드의 경우에는 한국 가격으로 20만 원 정도이며, 애플 펜슬은 약 12만 원이니 패드 가격(799,000~) 과 함께라면, 부담스럽게 느껴지긴 합니다.

새로운 iPad Pro — 어느 평범한 수요일 — Apple

이런데도 3D 모델링 작업이나 일러스트 등의 디테일한 작업과 PC 대용하여 타이핑을 해야 되는 용도로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죠. 좋긴 좋은가 봐요. 특히 실제 만화가인 박성우, 김보통 등이 극찬하기도 하였고요.

사운드?

요즘 태블릿 시장이 좋지 않다고 제 주변에서도 많이들 말씀하시곤 하는데요. 아이패드는 신형을 계속 만들어나가면서, 그 자리에 우뚝 서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패드용 앱도 무척이나 많아서, 특정 앱 때문에 일부러 구매하시는 분들이 있을 정도니까요. ㅎㅎ 

사운드도 스피커가 4개 장착되어 있어, 풍부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6세대 아이패드의 경우에는 스피커의 위치 선정 때문에, 출력 방향의 문제로 불편하단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 편인데요. 

위아래 2개씩 위치한 스피커 덕분에 뽑아내는 사운드가 웅장하고, 출력 관련 문제도 격지 않습니다. 물론 갤럭시탭 s4처럼 AKG 음향 기술이 들어간 4개의 스피커에 돌비 애트모스가 탑재되었다던가 하는 고급 기능은 없습니다. 


조만간 새로운 세대가 나오는 이 시점에 2세대를 구매하는 이유는 지금 손에 당장 쥘 수 있다는 점과 애플스러움을 한껏 갖고 있는 홈버튼 등의 디자인. 또한, 출시한지 시간이 지난 시점이기 때문에 펜슬 증정이나 할인 폭이 꽤 넓다는 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공식홈 x ) 지금까지 아이패드 프로 10.5 개봉기 및 스펙 훑어보기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끝!

안녕하세요. 코예커플입니다. 올해 9월에 아이패드 프로 3세대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손에 잡아볼 수 있는 2세대 아이패드 프로 10.5를 개봉해보았습니다.

두근두근 개봉기

박스 전면에는 화려한 디스플레이를 미리보기 할 수 있도록 기기 전면이 프린트되어 있습니다. 색상으로는 스페이스 그레이와  실버, 골드, 로즈골드로 총 4가지 색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블링 블링한 기기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박스에 딱 맞춘 듯 달라붙은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린팅된 이미지와 쏙 빼닮았네요.

기본 구성품은 정말 조촐합니다. 라이트닝 USB 케이블과 USB 전원 어댑터, 간단한 사용 매뉴얼이 들어가 있습니다.

너무 구성품이 간단해서, 깜짝 놀라울 정도였는데요. ㅎㅎ 애플펜슬이나 스마트키보드 등 부가 제품군은 별도로 구매하여 사용하시는 편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0.5인치 쾌적하다.

저는 기존에 9.7인치 제품을 사용했던 경험이 있는데요. 디스플레이 크기 차이가 많이 나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널찍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베젤은 기존 모델보다 줄어든 것은 확실하지만, 요즘에 워낙 베젤리스 모바일 디바이스를 많이 접해서 그런가요? 상하 베젤이 조금 답답하다 느껴질 수 있는데요.

제 마음과 같은 사람이 더 있었나 봐요. 3세대 제품의 경우에는 홈버튼이 사라지고, 지금보다 베젤 부분을 획기적으로 줄 것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이폰X처럼 제스처로 동작하도록 바뀔 예정으로 보입니다. 다만, 아이폰 및 패드의 시그니처였던 동그란 홈버튼이 점차 사라지는 걸 보니, 세월엔 장사 없다는 것이 몸소 느껴지고, 기분도 좀 이상한 것 같아요. ㅎ 아이패드 프로 10.5는 그 느낌이 아직 남아있는 디바이스로 남겠네요.

해상도는 2224 * 1668을 탑재하였으며, 264ppi의 화소 밀도, 부드러운 120Hz의 주사율 지원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자체의 크기가 큰 편인데 오밀조밀한 화면 밀도를 유지하여, 선명한 그래픽을 보여주며 높은 주사율로 부드러운 동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맥북 프로만한 성능?

아이패드 프로 10.5의 프로세서는 A10X FUSION 칩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기존 제품보다 프로세싱 및 GPU가 대폭 개선된 모델인데요. 

긱벤치 4를 기준으로 3800점의 싱글코어, 9200점의 멀티코어 점수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2013년 후반기에 출시된 맥북 프로보다 싱글코어 점수가 약 200점가량 높은 수준인데요. 

그래서 우스갯소리로 웬만한 노트북이나 랩톱만 한 성능을 갖추고 있는 태블릿이란 소리도 듣고 있습니다. 특히 3D 모델링이나 편집 등도할 수 있는 태블릿으로 유명하죠.

카메라는 애플스럽게 카툭튀가 심한 편이라, 렌즈에 흠집이 나는 것이 조금 걱정스럽긴 한데요. 태블릿인데도 불구하고 손떨방이라고 불리는 OIS 기능이 탑재되어 있고, 오토 포커싱과 슬로모션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저조도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쿼드 LED가 자동으로 동작하고요. 조리개 값 또한 F1.8 수준으로 밝게 찍힐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근데 저는 패드로는 사진을 잘 찍는 편이 아니어서, 실사용을 조금 더 해보려고 해요.

스타일러스 펜슬, 사고 싶다.

부가 액서사리인 애플 펜슬과 스마트 키보드와 함께라면, 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요. 두 가지 제품은 모두 별매 제품이지만, 보통은 세트로 구매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희는... 아쉽지만 다음에 만나보는 걸로 -_-ㅋㅋ

가장 큰 단점으로 뽑을 수 있는 애플다운 비싼 가격을 갖추고 있어, 사용해보고 차차 추가로 들일까 고민 중입니다. 참고로 10.5형 스마트 키보드의 경우에는 한국 가격으로 20만 원 정도이며, 애플 펜슬은 약 12만 원이니 패드 가격(799,000~) 과 함께라면, 부담스럽게 느껴지긴 합니다.

새로운 iPad Pro — 어느 평범한 수요일 — Apple

이런데도 3D 모델링 작업이나 일러스트 등의 디테일한 작업과 PC 대용하여 타이핑을 해야 되는 용도로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죠. 좋긴 좋은가 봐요. 특히 실제 만화가인 박성우, 김보통 등이 극찬하기도 하였고요.

사운드?

요즘 태블릿 시장이 좋지 않다고 제 주변에서도 많이들 말씀하시곤 하는데요. 아이패드는 신형을 계속 만들어나가면서, 그 자리에 우뚝 서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패드용 앱도 무척이나 많아서, 특정 앱 때문에 일부러 구매하시는 분들이 있을 정도니까요. ㅎㅎ 

사운드도 스피커가 4개 장착되어 있어, 풍부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6세대 아이패드의 경우에는 스피커의 위치 선정 때문에, 출력 방향의 문제로 불편하단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 편인데요. 

위아래 2개씩 위치한 스피커 덕분에 뽑아내는 사운드가 웅장하고, 출력 관련 문제도 격지 않습니다. 물론 갤럭시탭 s4처럼 AKG 음향 기술이 들어간 4개의 스피커에 돌비 애트모스가 탑재되었다던가 하는 고급 기능은 없습니다. 


조만간 새로운 세대가 나오는 이 시점에 2세대를 구매하는 이유는 지금 손에 당장 쥘 수 있다는 점과 애플스러움을 한껏 갖고 있는 홈버튼 등의 디자인. 또한, 출시한지 시간이 지난 시점이기 때문에 펜슬 증정이나 할인 폭이 꽤 넓다는 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공식홈 x ) 지금까지 아이패드 프로 10.5 개봉기 및 스펙 훑어보기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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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이패드 6세대 구매후기  
(0) - (0)
아이패드 6세대 - 2018.09.17
#아이패드 6세대  #2018 아이패드  #아이패드  #애플 
아이패드 6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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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후기라고 하기 뭐한게 산 지 몇시간도
안됐고 기계치라 쓸 줄 모르겠다...

2018 뉴 아이패드 6세대 골드 128g
샀다리 ~__~ 이게 다 맛메 찐빵이
때문임.....

만나서 커피마시다가... 찐빵이 패드보고 뽐뿌와서 몇 달을 앓은건지...계속 갈등하는게 너무 스트레스이기도하고, 고민은 배송을 늦출 뿐이다 라는 문구가 생각나서 오래 고민했으니까 사기로함...
그러고보니 캐논200D도 찐빵이가
카메라쓰는거 보고 멋져서 앓다가 샀던듯
(지금은 그냥 폰카가 편한데 엄청 활용을
잘하진 않지만 우선 있으니까 듬직하긴하다)

구매에 앞서 진짜 많이 고민했던 부분과
어려웠던게

아이패드는 다 똑같이 생겨가지구는
세대도 엄청나뉜게 기계알못한테는
너무 어려웠는데...
자신의 사용용도를 정하고 구매기준을
정하면 좋을 것 같아서 나의 사용용도는
간단한 그림과 블로그 영화스트리밍

그림그리기 좋은 노트북 인 서피스프로가
있지만 본격적으로 디자인이나
2D 작업하기에는 조금 딸리는 것 같고
컴맹이다보니 엉망으로 쓰고 물건을 막쓰는지라 상태가 메롱메롱하다,

서피스프로도 태블릿도 되고 노트북기능도
충실히되고 다른 노트북보다 가벼운 편이고,무엇보다 서피스펜을 이용해서
신티크나 액정태블릿처럼 직접 화면에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구매한 거였는데
 필압도 꽤 되고 만족스러웠는데

에러같은거 쩔고 삼성도 애플도 아니어서
실사용자도 적고 뭔가 더 어렵고...
서피스펜에 사용되는 건전지가 구하기가
겁나힘듬...이런 스트레스들이 모이니까
쓰기싫어짐

컴맹은 더 힘들었자나...노트북용도로만
고려하고산다면 가볍고 휴대성도 좋고
태블릿으로도 쓸 수있고 좋다

(아이패드로 그림을 그린다면 일러스트라던지,데스크탑 포토샵
작업전 러프스케치나 라인까지는 가능할 듯
싶은데 그 뒤로는 어려울 듯,왜냐면 내가 기계치니까...)

구매기준은

1) 애플펜슬 이 될 것
(프로와 일반의 차이도 몰랐었음ㅋㅋㅋ)
2) 휴대성이 용이할 것
(무거우면 안들고 다님)
3) 70만원 이하
 ( 그 위로는 놉 )

무게뿐만 아니라 사이즈도 너무 커도
별로 일 것 같아서 무난하게
6세대로 가려는데 검색해보니까 10.5랑 크기차이가거의 안나도 찐빵이 껄루 잠깐 6세대를
써보긴했지만, 사용하다가 사이즈가 작으면어쩌지? 하는 걱정과

보급형은 보급형이라고 프로랑은
차이가 있다는 글을 많이봐서
(물론 내가 그차이를 알 수 있을지모르지만)
오래쓰려면 10.5 래서

아이패드 프로10.5 2세대로 가느냐
2018 뉴아이패드 6세대로 가느냐 고민을
한참하다가

매장가 말고 인터넷 미개봉 구매가로
둘러봤을때

6세대 128g wifi + 애플펜슬 가격이
10.5 미개봉64g 가격이었음....

보급형이라니 프로가 더 간지나는데!!라고
생각했지만 사진 정리 엄청 안하고
사진 기본8천장...클라우드까지 꽉꽉차는 나는
64g로는 택도 없을 것 같기도하고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데
너무 큰 돈주고 사는건 아닌 것 같아서

6세대 사기로,,10.5 256G부터는 돈 보태서
노트북 좋은거 사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인터넷으로 싸게사면 어려운게
월드워런티 어쩌구- 돼지코 어쩌구-
정말 모르는 말들이 많음...

사용한 중고로사면 전자기기다보니까
많이 찜찜하다 침수됐다가 수리받은 것일지
장물일지 사용하다가 이상할지 몰라 더 찜찜하구 몇 만원 더 싸게사려다가 한 두달쓰고
망가질까봐 전자기기는 미개봉 아니면
매장가서 사는 편

그러고보니 서피스프로도 중고로 샀고
지금 사용하는 아이폰6s는 강변가서 샀고(?)
그전에 공기계는 한 번은 아는 사람한테
받았고 한 번은 중고로 사서 잠깐 썼네

돈을 덜 쓸려면 발품을 팔아야지..
생활력만 늘어간다..늘기싫어...
생각없이 돈쓰고싶어^ㅡ^..안울어...(광광

ㅋㅋㅋㅋ점점 중고거래의 달인이 되어간다
다행히 한 번도 사기당하거나 문제가 있던 적은
없는게 , 워낙 신중한 성격이라
안전거래 이런건 어려워서 못하는데

중고나라 안전하게 거래하는 팁을 적자면

1) 거래내역이나 이전 작성게시물 확인하기

2) 5만원이상은 무조건 직거래
    성격이 급해서 택배 못기다림...

3) 매물 시세보다 너무 저렴하면 안사는게 맞다


직거래시 선입금 이런건 당근X
전자기기는 무조건 직거래!!!
이유없는 네고없다!!
저렴한데 원하는 조건인데 부산이다!!
그럼 내인연이 아닌걸로

미개봉아니라 사용했던 전자기기를
도박삼아 산 적이 있는데
정말-딱 봐도 기계변태관리하시는 분이다
하는 분들 것만 골라골라서 신중히 산다
흑흑 자전거배우고 스쿠터 살 날이 온다면
스쿠터도 중고로 잘 뽑아지기를

원하는 매물이 나올 때까지 찾고찾고 찾다가
안나오면 그냥 매장가서 사는겁니다?

이렇게 약간 싸게사나 매장가서 한 번에
고민없이 사나 고민하고 스트레스받는거
생각하면 또이또이 한 듯

포스팅 참고해서 아이패드6세대 파우치 구매
급하게 알라딘 굿즈로 나온 셜록홈즈 파우치
만원 조금 안 됐던 것 같은데 아주 폭신폭신-

펜은 싸게사도 별차이가 없어서
근처 프리스비가서 후딱 구매
11만원 짜리 연필이라....흠...
길가면서 친구한테 인증용으로 찍은 사진들이라 사진이 엉망ㅋㅋㅋ

카페가서 뽀시락 뽀시락
스탠딩이 되는 케이스를 사는게 대부분인데
왜인지 나는 스탠딩되는 케이스가 너무싫다..
세워야 영상보고 타이핑하기 편한 건 알지만

차라리 케이스키보드를 사지 일반케이스는
안 살 듯... 젤리케이스 파는 곳을 오프라인으로
엄청 찾아보는데 6세대 젤리파는 곳은 없다
인터넷 주문 ㄱㄱ

젤리씌워서 파우치에 쏙 넣구 다닐거야
그림그리는 용도라서 세우기보단 눕히는 경우가 많을 듯...

애플정품 키보드가 20이고 벨킨이 10만원 조금
넘던데 ... 괜찮은 키보드 없을까
로지텍은 마침 오프라인에 팔길래 들어봤는데
800g이 조금 넘어서 살짝 무게가 있다

조금 더 찾아봐야지

파우치에 딱 맞는 사이즈 ,
애플펜슬까지 딱 넣을 수 있다.
단점은 파우치가 책처럼 양면으로 쫘악-
펼쳐지게 열리는게 아니라서 파우치만
열어서 바로 사용하긴 어렵다 꺼내서
올려놓고 써야함 젤리 빨리오세요

컬러는 골드 이번 골드컬러가
살짝 로즈골드처럼 핑크빛이 돌더라
스그 가 좋긴한데 사용중인 핸드폰이
로즈골드라...(이것만 무료였음)
나름 깔맞춤

질릴 틈이나 있겠냐만은 아주 만족
펜슬 개만족...
애플 구성품은 아주 짜다 짜
사이즈는 딱좋다.10.5랑도 별차이 없겠지만
불편하지않고 가지고다니기에도 좋고
조금 작은 내손에도 무리없음

 

과연 얼마나 비싼스케치북을 잘 쓸지
모르겠지만, 산 의의는 요걸로 미친작품을
만들겠다는 건 불가능임을 알고 있었으니까
다시 그냥 내가 그림에 애정을 갖기를
장난처럼이나마 그리기를 바라는 마음

영상은 11만원을 아작내려는 조고양이^ㅡ^


구매후기라고 하기 뭐한게 산 지 몇시간도
안됐고 기계치라 쓸 줄 모르겠다...

2018 뉴 아이패드 6세대 골드 128g
샀다리 ~__~ 이게 다 맛메 찐빵이
때문임.....

만나서 커피마시다가... 찐빵이 패드보고 뽐뿌와서 몇 달을 앓은건지...계속 갈등하는게 너무 스트레스이기도하고, 고민은 배송을 늦출 뿐이다 라는 문구가 생각나서 오래 고민했으니까 사기로함...
그러고보니 캐논200D도 찐빵이가
카메라쓰는거 보고 멋져서 앓다가 샀던듯
(지금은 그냥 폰카가 편한데 엄청 활용을
잘하진 않지만 우선 있으니까 듬직하긴하다)

구매에 앞서 진짜 많이 고민했던 부분과
어려웠던게

아이패드는 다 똑같이 생겨가지구는
세대도 엄청나뉜게 기계알못한테는
너무 어려웠는데...
자신의 사용용도를 정하고 구매기준을
정하면 좋을 것 같아서 나의 사용용도는
간단한 그림과 블로그 영화스트리밍

그림그리기 좋은 노트북 인 서피스프로가
있지만 본격적으로 디자인이나
2D 작업하기에는 조금 딸리는 것 같고
컴맹이다보니 엉망으로 쓰고 물건을 막쓰는지라 상태가 메롱메롱하다,

서피스프로도 태블릿도 되고 노트북기능도
충실히되고 다른 노트북보다 가벼운 편이고,무엇보다 서피스펜을 이용해서
신티크나 액정태블릿처럼 직접 화면에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구매한 거였는데
 필압도 꽤 되고 만족스러웠는데

에러같은거 쩔고 삼성도 애플도 아니어서
실사용자도 적고 뭔가 더 어렵고...
서피스펜에 사용되는 건전지가 구하기가
겁나힘듬...이런 스트레스들이 모이니까
쓰기싫어짐

컴맹은 더 힘들었자나...노트북용도로만
고려하고산다면 가볍고 휴대성도 좋고
태블릿으로도 쓸 수있고 좋다

(아이패드로 그림을 그린다면 일러스트라던지,데스크탑 포토샵
작업전 러프스케치나 라인까지는 가능할 듯
싶은데 그 뒤로는 어려울 듯,왜냐면 내가 기계치니까...)

구매기준은

1) 애플펜슬 이 될 것
(프로와 일반의 차이도 몰랐었음ㅋㅋㅋ)
2) 휴대성이 용이할 것
(무거우면 안들고 다님)
3) 70만원 이하
 ( 그 위로는 놉 )

무게뿐만 아니라 사이즈도 너무 커도
별로 일 것 같아서 무난하게
6세대로 가려는데 검색해보니까 10.5랑 크기차이가거의 안나도 찐빵이 껄루 잠깐 6세대를
써보긴했지만, 사용하다가 사이즈가 작으면어쩌지? 하는 걱정과

보급형은 보급형이라고 프로랑은
차이가 있다는 글을 많이봐서
(물론 내가 그차이를 알 수 있을지모르지만)
오래쓰려면 10.5 래서

아이패드 프로10.5 2세대로 가느냐
2018 뉴아이패드 6세대로 가느냐 고민을
한참하다가

매장가 말고 인터넷 미개봉 구매가로
둘러봤을때

6세대 128g wifi + 애플펜슬 가격이
10.5 미개봉64g 가격이었음....

보급형이라니 프로가 더 간지나는데!!라고
생각했지만 사진 정리 엄청 안하고
사진 기본8천장...클라우드까지 꽉꽉차는 나는
64g로는 택도 없을 것 같기도하고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데
너무 큰 돈주고 사는건 아닌 것 같아서

6세대 사기로,,10.5 256G부터는 돈 보태서
노트북 좋은거 사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인터넷으로 싸게사면 어려운게
월드워런티 어쩌구- 돼지코 어쩌구-
정말 모르는 말들이 많음...

사용한 중고로사면 전자기기다보니까
많이 찜찜하다 침수됐다가 수리받은 것일지
장물일지 사용하다가 이상할지 몰라 더 찜찜하구 몇 만원 더 싸게사려다가 한 두달쓰고
망가질까봐 전자기기는 미개봉 아니면
매장가서 사는 편

그러고보니 서피스프로도 중고로 샀고
지금 사용하는 아이폰6s는 강변가서 샀고(?)
그전에 공기계는 한 번은 아는 사람한테
받았고 한 번은 중고로 사서 잠깐 썼네

돈을 덜 쓸려면 발품을 팔아야지..
생활력만 늘어간다..늘기싫어...
생각없이 돈쓰고싶어^ㅡ^..안울어...(광광

ㅋㅋㅋㅋ점점 중고거래의 달인이 되어간다
다행히 한 번도 사기당하거나 문제가 있던 적은
없는게 , 워낙 신중한 성격이라
안전거래 이런건 어려워서 못하는데

중고나라 안전하게 거래하는 팁을 적자면

1) 거래내역이나 이전 작성게시물 확인하기

2) 5만원이상은 무조건 직거래
    성격이 급해서 택배 못기다림...

3) 매물 시세보다 너무 저렴하면 안사는게 맞다


직거래시 선입금 이런건 당근X
전자기기는 무조건 직거래!!!
이유없는 네고없다!!
저렴한데 원하는 조건인데 부산이다!!
그럼 내인연이 아닌걸로

미개봉아니라 사용했던 전자기기를
도박삼아 산 적이 있는데
정말-딱 봐도 기계변태관리하시는 분이다
하는 분들 것만 골라골라서 신중히 산다
흑흑 자전거배우고 스쿠터 살 날이 온다면
스쿠터도 중고로 잘 뽑아지기를

원하는 매물이 나올 때까지 찾고찾고 찾다가
안나오면 그냥 매장가서 사는겁니다?

이렇게 약간 싸게사나 매장가서 한 번에
고민없이 사나 고민하고 스트레스받는거
생각하면 또이또이 한 듯

포스팅 참고해서 아이패드6세대 파우치 구매
급하게 알라딘 굿즈로 나온 셜록홈즈 파우치
만원 조금 안 됐던 것 같은데 아주 폭신폭신-

펜은 싸게사도 별차이가 없어서
근처 프리스비가서 후딱 구매
11만원 짜리 연필이라....흠...
길가면서 친구한테 인증용으로 찍은 사진들이라 사진이 엉망ㅋㅋㅋ

카페가서 뽀시락 뽀시락
스탠딩이 되는 케이스를 사는게 대부분인데
왜인지 나는 스탠딩되는 케이스가 너무싫다..
세워야 영상보고 타이핑하기 편한 건 알지만

차라리 케이스키보드를 사지 일반케이스는
안 살 듯... 젤리케이스 파는 곳을 오프라인으로
엄청 찾아보는데 6세대 젤리파는 곳은 없다
인터넷 주문 ㄱㄱ

젤리씌워서 파우치에 쏙 넣구 다닐거야
그림그리는 용도라서 세우기보단 눕히는 경우가 많을 듯...

애플정품 키보드가 20이고 벨킨이 10만원 조금
넘던데 ... 괜찮은 키보드 없을까
로지텍은 마침 오프라인에 팔길래 들어봤는데
800g이 조금 넘어서 살짝 무게가 있다

조금 더 찾아봐야지

파우치에 딱 맞는 사이즈 ,
애플펜슬까지 딱 넣을 수 있다.
단점은 파우치가 책처럼 양면으로 쫘악-
펼쳐지게 열리는게 아니라서 파우치만
열어서 바로 사용하긴 어렵다 꺼내서
올려놓고 써야함 젤리 빨리오세요

컬러는 골드 이번 골드컬러가
살짝 로즈골드처럼 핑크빛이 돌더라
스그 가 좋긴한데 사용중인 핸드폰이
로즈골드라...(이것만 무료였음)
나름 깔맞춤

질릴 틈이나 있겠냐만은 아주 만족
펜슬 개만족...
애플 구성품은 아주 짜다 짜
사이즈는 딱좋다.10.5랑도 별차이 없겠지만
불편하지않고 가지고다니기에도 좋고
조금 작은 내손에도 무리없음

 

과연 얼마나 비싼스케치북을 잘 쓸지
모르겠지만, 산 의의는 요걸로 미친작품을
만들겠다는 건 불가능임을 알고 있었으니까
다시 그냥 내가 그림에 애정을 갖기를
장난처럼이나마 그리기를 바라는 마음

영상은 11만원을 아작내려는 조고양이^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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