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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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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캔슬링 - 2019.09.24
#bose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헤드폰  #700  #보스 
노이즈 캔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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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다, 전해지다.

새로운 차원의 경험.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

안녕하세요, 보스입니다.

보스의 새로운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신제품이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갖춘 정평이 난 '콰이어트컴포트(QuietComfort)’ 시리즈 이래

기술적으로 가장 업그레이드된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Bose Noise Cancelling Headphones 700)'이 출시되었는데요.

보스는 뛰어난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으로 새로운 모바일 오디오 경험을 열었었던 것 처럼,

이번 신제품 '보스 헤드폰 700'에는 보다 진보된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과 혁신적인 음성 인식 인터페이스를 도입해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을 새롭게 재정의했습니다.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 가상 음성 비서에 말을 걸 수 있고

강력한 마이크 시스템으로 음성을 정확히 인식하여 깨끗한 통화를 할 수 있는데요.

그리고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업계 최초의 오디오 증강 현실(Augumented Realty) 플랫폼인 '보스 AR' 기능이 제공됩니다.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의 주요 제품 포인트를 여러분께 소개해드릴게요.

뛰어난 음성 인식을 위한 적응형 마이크 시스템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은 독보적인 ‘적응형 4-마이크 시스템’으로

사용자의 목소리와 주변 소음을 분리하고 소음을 없애주는데요.

시끄럽고 바람이 많이 부는 환경에서도 통화 또는 가상 음성 비서 사용 시에 명확하게 듣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자유롭게 제어 가능한 노이즈 캔슬레이션


정평이 나 있는 보스 만의 뛰어난 노이즈캔슬레이션 기능을 더욱 발전시켜,

'보스 헤드폰 700'에는 11단계의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으로 주위 소음을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노이즈 캔슬레이션 레벨을 높이면 시끄러운 장소의 소음을 점진적으로 최소화할 수 있고,

레벨을 낮추면 헤드폰을 착용하지 않은 것처럼 주변의 소리가 완전히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어컵에 탑재된 '대화 모드' 버튼을 누르면

음악 재생과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을 일시적으로 중지해

주변 사람과 간단하게 대화하거나 주변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놀랄만큼 몰입할 수 있는 사운드


음악을 재생할 때 ‘보스 헤드폰 700’은 독자적인 ‘액티브 EQ’와 인상적인 베이스로

어떤 볼륨에서도 선명하고 균형 잡힌 사운드를 선사해 몰입할 수 있는 청음 경험을 제공합니다.

작은 소리에도 큰 소리라도, 언제나 최고의 사운드를 감상해보세요.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간편한 컨트롤 기능


오른쪽 이어컵을 터치하는 직관적인 터치 컨트롤을 통해 번거롭게 폰을 꺼낼 필요 없이 터치 만으로

곡을 바꾸고 볼륨 조절, 통화 관리를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전용 '보스 뮤직 앱(Bose Music App)'을 사용해

노이즈 캔슬레이션 레벨을 조절하고 원하는 가상 음성 비서를 선택하는 등 사용자가 원하는 맞춤형 설정을 할 수 있으며,

다른 보스 스마트 제품들과 연동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보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700'은 IOS용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 등의 가상 음성 비서에 최적화되어

원하는 가상 음성 비서를 선택해 음성 만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두 손 자유롭게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음악을 감상해 보세요.

세련된 디자인, 편안한 착용감


유연하고 가벼운 스테인리스-스틸 소재의 헤드밴드와 매우 부드러운 폼패드를 채택해 쾌적한 편안함을 제공하며,

합성 단백질 가죽으로 구성된 이어컵은 부드럽고 내구성이 뛰어나 하루 종일 착용하더라도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합니다.

눈이 아닌 귀를 위한 혁신적인 증강 현실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보스 AR'은 지금까지 유례없는 음성 증강 현실 플랫폼인데요.

사용자의 장소, 위치를 기반으로한 현실 세계에 디지털 세계를 연결하여 새로운 차원의 오디오 경험을 선사합니다.

여행, 운동, 학습, 놀이 등 다채로운 분야에 적용되서 눈이 아닌 귀를 위한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보스 AR 지원 제품에는 모션 센서가 탑재되어 착용 시 사용자의 머리 방향과 신체의 움직임을 자동으로 감지합니다.

보스 AR 지원 앱은 이러한 정보와 모바일 기기의 위치 정보를 사용하여,

사용자의 장소와 상황에 맞춘 오디오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보스 AR 기능과 사용 가능한 지역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과 함께

고개들 들고, 자유로운 손으로

놀라운 사운드를 즐기세요.

-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 자세히 보러가기: http://bit.ly/2kvVhu7

들리다, 전해지다.

새로운 차원의 경험.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

안녕하세요, 보스입니다.

보스의 새로운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신제품이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갖춘 정평이 난 '콰이어트컴포트(QuietComfort)’ 시리즈 이래

기술적으로 가장 업그레이드된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Bose Noise Cancelling Headphones 700)'이 출시되었는데요.

보스는 뛰어난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으로 새로운 모바일 오디오 경험을 열었었던 것 처럼,

이번 신제품 '보스 헤드폰 700'에는 보다 진보된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과 혁신적인 음성 인식 인터페이스를 도입해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을 새롭게 재정의했습니다.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 가상 음성 비서에 말을 걸 수 있고

강력한 마이크 시스템으로 음성을 정확히 인식하여 깨끗한 통화를 할 수 있는데요.

그리고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업계 최초의 오디오 증강 현실(Augumented Realty) 플랫폼인 '보스 AR' 기능이 제공됩니다.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의 주요 제품 포인트를 여러분께 소개해드릴게요.

뛰어난 음성 인식을 위한 적응형 마이크 시스템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은 독보적인 ‘적응형 4-마이크 시스템’으로

사용자의 목소리와 주변 소음을 분리하고 소음을 없애주는데요.

시끄럽고 바람이 많이 부는 환경에서도 통화 또는 가상 음성 비서 사용 시에 명확하게 듣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자유롭게 제어 가능한 노이즈 캔슬레이션


정평이 나 있는 보스 만의 뛰어난 노이즈캔슬레이션 기능을 더욱 발전시켜,

'보스 헤드폰 700'에는 11단계의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으로 주위 소음을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노이즈 캔슬레이션 레벨을 높이면 시끄러운 장소의 소음을 점진적으로 최소화할 수 있고,

레벨을 낮추면 헤드폰을 착용하지 않은 것처럼 주변의 소리가 완전히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어컵에 탑재된 '대화 모드' 버튼을 누르면

음악 재생과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을 일시적으로 중지해

주변 사람과 간단하게 대화하거나 주변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놀랄만큼 몰입할 수 있는 사운드


음악을 재생할 때 ‘보스 헤드폰 700’은 독자적인 ‘액티브 EQ’와 인상적인 베이스로

어떤 볼륨에서도 선명하고 균형 잡힌 사운드를 선사해 몰입할 수 있는 청음 경험을 제공합니다.

작은 소리에도 큰 소리라도, 언제나 최고의 사운드를 감상해보세요.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간편한 컨트롤 기능


오른쪽 이어컵을 터치하는 직관적인 터치 컨트롤을 통해 번거롭게 폰을 꺼낼 필요 없이 터치 만으로

곡을 바꾸고 볼륨 조절, 통화 관리를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전용 '보스 뮤직 앱(Bose Music App)'을 사용해

노이즈 캔슬레이션 레벨을 조절하고 원하는 가상 음성 비서를 선택하는 등 사용자가 원하는 맞춤형 설정을 할 수 있으며,

다른 보스 스마트 제품들과 연동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보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700'은 IOS용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 등의 가상 음성 비서에 최적화되어

원하는 가상 음성 비서를 선택해 음성 만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두 손 자유롭게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음악을 감상해 보세요.

세련된 디자인, 편안한 착용감


유연하고 가벼운 스테인리스-스틸 소재의 헤드밴드와 매우 부드러운 폼패드를 채택해 쾌적한 편안함을 제공하며,

합성 단백질 가죽으로 구성된 이어컵은 부드럽고 내구성이 뛰어나 하루 종일 착용하더라도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합니다.

눈이 아닌 귀를 위한 혁신적인 증강 현실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보스 AR'은 지금까지 유례없는 음성 증강 현실 플랫폼인데요.

사용자의 장소, 위치를 기반으로한 현실 세계에 디지털 세계를 연결하여 새로운 차원의 오디오 경험을 선사합니다.

여행, 운동, 학습, 놀이 등 다채로운 분야에 적용되서 눈이 아닌 귀를 위한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보스 AR 지원 제품에는 모션 센서가 탑재되어 착용 시 사용자의 머리 방향과 신체의 움직임을 자동으로 감지합니다.

보스 AR 지원 앱은 이러한 정보와 모바일 기기의 위치 정보를 사용하여,

사용자의 장소와 상황에 맞춘 오디오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보스 AR 기능과 사용 가능한 지역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보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과 함께

고개들 들고, 자유로운 손으로

놀라운 사운드를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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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377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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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사카이 와플 파인그린 리뷰 / SACAI x NIKE LDV WAFFLE PINE 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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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 2019.09.24
#나이키  #nike  #sacai  #사카이  #사카이와플 
나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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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드랍 이후

두번째 드랍으로 이번에는 3가지 컬러가 발매가 되었습니다

블랙 화이트 멀티 컬러

이번 리뷰 컬러는 파인 그린컬러 입니다 .

3컬러중 블랙과 화이트 다음으로 인기 투표 꼴등을 한 컬러

그 이유는 많겠지만 첫발매때 컬러와 비슷하기 때문에?

모노톤 컬러는 이번에 첫 발매기 때문에

인기가 더욱더 높을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러므로 시간이 지나면 더욱더 인기가 오를 컬러라고 저는 확신하는 컬러입니다

미래 지향적인 그리고 현대 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을 탑재한

디자인 모델들이 많이 나오지만

나이키의 예전 오래된 디자인이 갖고 있는 감성에

많은 분들이 더 열광하는 시대

뉴트로 라는 트렌드에 대표적인

스니커즈 예라고 볼수 있는 모델입니다

나이키 사카이

예전 실루엣과 컬러에

나이키 스우시 마크를 2개를 겹치는 디자인

중창을 2중으로 넣는 디자인등

예전과 뉴의 합체 버전이지만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역대급으로 인기가 많은 스니커즈

혀 부분도 두개로

나이키 와 사카이 브랜드 로고가 들어갔습니다

예전 감성에 메쉬가 빠지면 안되죠

자세히 살펴 보면 예전 메쉬보다

내구성이 강한 소재를 사용한 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

뒷부분 로고도

22

전체적으로 파인 그린이 더 많이 들어가서

자주 컬러와 옐로우 오렌지 컬러 와 섞이면서

너무 칙칙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지나치지 않는

밸런스를 훌륭하게 맞추었습니다

사실 ㅡ,.ㅡ 취향저격

수많은 녹색 중에서도 파인그린 컬러를 매우 좋아합니다 .

오프화이트 콜라보에 이어

사카이 까지 . .

정말 나이키는 미쳤다 . . 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네요

예전 빈티지 LDV를 보면

위의 사진 V부분이 합성가죽으로 된 모델이 많아서 10-20년 지나면

갈라지고 깨지고 했는데 이번 모델은 누벅으로 나와서

20년 묵혀도 갈라짐 형상이 없어서 장기 소장하기 좋게 나왔습니다 .

여성분 사이즈부터 엄청큰 남자분 사이즈까지

엄청난 사이즈가 나왔지만

왜 . . 구하기가 이렇게 힘든건가요..??

사카이 나이키 콜라보는 공식 홈페이지 소량 발매되었을때

엄청난 프리미엄으로 판매가 되다가

정식 발매후 급락후

현재 다시 처음 프리미엄 가격으로 자리 잡고 있는

인기 신발입니다

빈티지 LDV 와플 라인

15-20년 넘은 신발들이 높은 프리미엄 가격에 판매가 되는데

사카이 나이키 와플이 시간이 지나면 어떤 신발로 자리 잡을지 매우

궁금한 스니커즈중 하나 입니다 .

초판과 같은 짙은 오렌지 컬러 박스

IKE

이케..?

속지역시 . .

정품 박스는 내구성이 매우 강한 박스형

신발박스 입니다 .

가품박스 특징은 메가리가 없이 잘 파손되는게 특징

나이키 신발이지만

하이브 브랜드 느낌도 물씬

파인그린 컬러 정말 후회 없는 모델입니다

오늘 사카이 와플에대해서 짧게 리뷰를 해봤습니다

초판 수량이 정말 많이 발매가 되어서

이번 컬러역시 기대를 했었는데 . .

수량은 극소량은 아니었지만 . . 다 . .어디로 갔나요?

이번 컬러 특징은 발매가 되자마자 중국 업자들이

대량으로 쓸어가는 모습을 볼수 있듯이

현재 중국에서의 스니커즈 인기는 무서울정도 . .

비싼 프리미엄 가격에도 올라오면 품절 품절 현상을 보여주는

중국 파워를 볼수 있었죠 . .

아무튼 사카이 나이키 와플 가품 정말 정말

많이 풀린 모델입니다 가품도 1종류가 아닌 가격에 따라 퀄리티로 나뉘어

여러 가품이 발매가 되었으므로 구매할때 조심해야하는 모델중 하나 입니다

한국 국내에서도 가품 사이트가 정말 말도 안되게 많으며

가품을 정품 시세보다 조금 저렴하게 하여 정품이라 판매자를 속이고

판매하여 피해를 보시는 구매자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궁금한 점 및 문의는 댓글로 달아주세요

현재는 개인적으로 정품 가품 구별을 해드리고 있지 않습니다

악용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그럼 오늘도 fuseall 포스팅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fuseall 공식사이트

(사진을 누르면 이동합니다)

-퓨즈올 공식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fuseall/

패션발매정보 . 데일리룩 . 일상 . 무료나눔 이벤트등

다양한 소통과 혜택이 있습니다

첫 드랍 이후

두번째 드랍으로 이번에는 3가지 컬러가 발매가 되었습니다

블랙 화이트 멀티 컬러

이번 리뷰 컬러는 파인 그린컬러 입니다 .

3컬러중 블랙과 화이트 다음으로 인기 투표 꼴등을 한 컬러

그 이유는 많겠지만 첫발매때 컬러와 비슷하기 때문에?

모노톤 컬러는 이번에 첫 발매기 때문에

인기가 더욱더 높을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러므로 시간이 지나면 더욱더 인기가 오를 컬러라고 저는 확신하는 컬러입니다

미래 지향적인 그리고 현대 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을 탑재한

디자인 모델들이 많이 나오지만

나이키의 예전 오래된 디자인이 갖고 있는 감성에

많은 분들이 더 열광하는 시대

뉴트로 라는 트렌드에 대표적인

스니커즈 예라고 볼수 있는 모델입니다

나이키 사카이

예전 실루엣과 컬러에

나이키 스우시 마크를 2개를 겹치는 디자인

중창을 2중으로 넣는 디자인등

예전과 뉴의 합체 버전이지만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역대급으로 인기가 많은 스니커즈

혀 부분도 두개로

나이키 와 사카이 브랜드 로고가 들어갔습니다

예전 감성에 메쉬가 빠지면 안되죠

자세히 살펴 보면 예전 메쉬보다

내구성이 강한 소재를 사용한 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

뒷부분 로고도

22

전체적으로 파인 그린이 더 많이 들어가서

자주 컬러와 옐로우 오렌지 컬러 와 섞이면서

너무 칙칙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지나치지 않는

밸런스를 훌륭하게 맞추었습니다

사실 ㅡ,.ㅡ 취향저격

수많은 녹색 중에서도 파인그린 컬러를 매우 좋아합니다 .

오프화이트 콜라보에 이어

사카이 까지 . .

정말 나이키는 미쳤다 . . 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네요

예전 빈티지 LDV를 보면

위의 사진 V부분이 합성가죽으로 된 모델이 많아서 10-20년 지나면

갈라지고 깨지고 했는데 이번 모델은 누벅으로 나와서

20년 묵혀도 갈라짐 형상이 없어서 장기 소장하기 좋게 나왔습니다 .

여성분 사이즈부터 엄청큰 남자분 사이즈까지

엄청난 사이즈가 나왔지만

왜 . . 구하기가 이렇게 힘든건가요..??

사카이 나이키 콜라보는 공식 홈페이지 소량 발매되었을때

엄청난 프리미엄으로 판매가 되다가

정식 발매후 급락후

현재 다시 처음 프리미엄 가격으로 자리 잡고 있는

인기 신발입니다

빈티지 LDV 와플 라인

15-20년 넘은 신발들이 높은 프리미엄 가격에 판매가 되는데

사카이 나이키 와플이 시간이 지나면 어떤 신발로 자리 잡을지 매우

궁금한 스니커즈중 하나 입니다 .

초판과 같은 짙은 오렌지 컬러 박스

IKE

이케..?

속지역시 . .

정품 박스는 내구성이 매우 강한 박스형

신발박스 입니다 .

가품박스 특징은 메가리가 없이 잘 파손되는게 특징

나이키 신발이지만

하이브 브랜드 느낌도 물씬

파인그린 컬러 정말 후회 없는 모델입니다

오늘 사카이 와플에대해서 짧게 리뷰를 해봤습니다

초판 수량이 정말 많이 발매가 되어서

이번 컬러역시 기대를 했었는데 . .

수량은 극소량은 아니었지만 . . 다 . .어디로 갔나요?

이번 컬러 특징은 발매가 되자마자 중국 업자들이

대량으로 쓸어가는 모습을 볼수 있듯이

현재 중국에서의 스니커즈 인기는 무서울정도 . .

비싼 프리미엄 가격에도 올라오면 품절 품절 현상을 보여주는

중국 파워를 볼수 있었죠 . .

아무튼 사카이 나이키 와플 가품 정말 정말

많이 풀린 모델입니다 가품도 1종류가 아닌 가격에 따라 퀄리티로 나뉘어

여러 가품이 발매가 되었으므로 구매할때 조심해야하는 모델중 하나 입니다

한국 국내에서도 가품 사이트가 정말 말도 안되게 많으며

가품을 정품 시세보다 조금 저렴하게 하여 정품이라 판매자를 속이고

판매하여 피해를 보시는 구매자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궁금한 점 및 문의는 댓글로 달아주세요

현재는 개인적으로 정품 가품 구별을 해드리고 있지 않습니다

악용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그럼 오늘도 fuseall 포스팅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fuseall 공식사이트

(사진을 누르면 이동합니다)

-퓨즈올 공식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fuse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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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드디어 구했다! 샤오미 워킹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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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 2019.03.19
#샤오미  #샤오미워킹패드  #워킹패드  #xiaomi 
샤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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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학원 생활과 나이로 살이 많이쪄서 운동을 다시 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평일엔 수업이 있으니 불가하고... 요즘 미세먼지도 많아 외부에서 장시간 하기가 좀 그래서 집에서 야간에 할 수 있는 운동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샤오미 워킹패드가 눈에 들어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근 한달간 중고나라를 살펴봤는데 역시나 인기제품인지 올라오자 마자 바로바로 거래가 되거나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싸서(정품가가 38만원이고 새제품이 인터넷에서 36만원선에 거래가 되는데 중고나라에 32만원에 올리면...) 손가락만 빨고 있었습니다.(지금 이 글을 보시는 분은 그냥 새거 사세요. 중고나라에 씨가 말랐습니다.)

이러다 운동은 시작도 못하겠다 싶어서 큐텐에서 35만원에 새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부피와 무게(28Kg)가 무거워서 깜작 놀랬네요~ 건장한 남자 혼자 들기도 벅찹니다~ 낑낑 들었어요 ㅜㅜ

워킹패드는 현재 구형인 A1과 신형인 C1 2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C1이 신형이지만 염가판으로 나와서 가격이 좀더 저렴한데 A1 디자인이 좀 더 고급스러워 저는 A1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주요 차이점은 C1이 좀더 저렴하고 사용가능 무게가 증가하고, 전체 무게가 좀 가벼워 진 정도 입니다.)

박스에 친절하게 오픈 방법이 인쇄되어 있네요~

그대로 따라해서 오픈합니다~

아 진짜 힘들게 겉박스를 열었습니다! 이제 본박스를 오픈할 차례~

샤오미 제품들은 항상 이렇게 처음 열었을 때 메뉴얼이 보입니다. 컨셉인듯요.

오픈했습니다! 아 진짜 빡세더라고요~

펼칠 때 모서리 부분을 사진과 같이 꾸욱 눌러 펴주시면 됩니다.

인터넷에서 패드 방향을 조절해 줘야 한다고 했는데 펼칠 때 패드를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게 맞춘다음 펴주면 별도로 패드를 맞출 필요가 없더군요~

부속품을 살펴보겠습니다~

매뉴얼은 다 중국어라 포기...

제품 출하시 업체에서 넣어줬는지 220볼트 돼지코가 있습니다~

구성품은 왼쪽부터 리모콘, 윤활유, L자 렌치, 전원선 입니다.

리모콘 부속품은 손잡이끈과 건전지(CR2032), 본체 이렇게 입니다~

 
  • 도움말
  • 라이센스
  • Video Statistic
  • Version 4.8.45.2 (PD)
  • Build Date (2019/3/11)
  • NAVER Corp.
 
 
 
 
 
 
 
 
 
 
 
 

 

자 이제 실제 테스트할 차례~ 실제 사용해 봤습니다~

제가 계획한 유투버를 보면서 집에서 사용하기에 완전 굿입니다~

속력은 최대 6.0까지 가능한데, 구입 후 미홈 앱을 동기화하고 튜토리얼을 패스해야 최고 속도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미홈앱 지역 설정시 꼭 중국으로 하셔야 모든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샤오미 제품들의 가장 큰 장점! 바로 IOT 기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앱에서 제가 활동한 내용을 다 확인할 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점점 샤오미 제품이 늘어나네요~ 이번 워킹패드가 지금까지 구입한 샤오미 제품 중! 가장 고가의 샤오미 제품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샤오미 제품은 정말 가성비가 뛰어나다고 생각됩니다. 아울러 마케팅 전략도 엄청 똑똑하게 했다고 생각되어지고요~(요건 담에 시간이 되면 한 번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올해부터 샤요미가 제품 전반 가격을 올리겠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과연 소비자들은 어떤식으로 받아들일지 궁금하네요~

좀 더 많이 사용해 보고 추가 리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아듀!

(19.3.3 추가)

일단 유튜브와 WalkingPad 조합은 가히 최고입니다~ 집중해서 유튜브 보다보면 어느세 1시간 걷게 됩니다~ 다만 패드가 자꾸 한 쪽으로 치우치는 문제가 발생하네요~(하단의 흰색 화살표 참고) 뭐 그건 걷기할 때 다시 맞춰주면 되니 크게 문제는 안되지만 매번 할 때마다 맞춰줘야 하는 건 좀 불편하네요~

최근 대학원 생활과 나이로 살이 많이쪄서 운동을 다시 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평일엔 수업이 있으니 불가하고... 요즘 미세먼지도 많아 외부에서 장시간 하기가 좀 그래서 집에서 야간에 할 수 있는 운동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샤오미 워킹패드가 눈에 들어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근 한달간 중고나라를 살펴봤는데 역시나 인기제품인지 올라오자 마자 바로바로 거래가 되거나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싸서(정품가가 38만원이고 새제품이 인터넷에서 36만원선에 거래가 되는데 중고나라에 32만원에 올리면...) 손가락만 빨고 있었습니다.(지금 이 글을 보시는 분은 그냥 새거 사세요. 중고나라에 씨가 말랐습니다.)

이러다 운동은 시작도 못하겠다 싶어서 큐텐에서 35만원에 새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부피와 무게(28Kg)가 무거워서 깜작 놀랬네요~ 건장한 남자 혼자 들기도 벅찹니다~ 낑낑 들었어요 ㅜㅜ

워킹패드는 현재 구형인 A1과 신형인 C1 2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C1이 신형이지만 염가판으로 나와서 가격이 좀더 저렴한데 A1 디자인이 좀 더 고급스러워 저는 A1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주요 차이점은 C1이 좀더 저렴하고 사용가능 무게가 증가하고, 전체 무게가 좀 가벼워 진 정도 입니다.)

박스에 친절하게 오픈 방법이 인쇄되어 있네요~

그대로 따라해서 오픈합니다~

아 진짜 힘들게 겉박스를 열었습니다! 이제 본박스를 오픈할 차례~

샤오미 제품들은 항상 이렇게 처음 열었을 때 메뉴얼이 보입니다. 컨셉인듯요.

오픈했습니다! 아 진짜 빡세더라고요~

펼칠 때 모서리 부분을 사진과 같이 꾸욱 눌러 펴주시면 됩니다.

인터넷에서 패드 방향을 조절해 줘야 한다고 했는데 펼칠 때 패드를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게 맞춘다음 펴주면 별도로 패드를 맞출 필요가 없더군요~

부속품을 살펴보겠습니다~

매뉴얼은 다 중국어라 포기...

제품 출하시 업체에서 넣어줬는지 220볼트 돼지코가 있습니다~

구성품은 왼쪽부터 리모콘, 윤활유, L자 렌치, 전원선 입니다.

리모콘 부속품은 손잡이끈과 건전지(CR2032), 본체 이렇게 입니다~

 
  • 도움말
  • 라이센스
  • Video Statistic
  • Version 4.8.45.2 (PD)
  • Build Date (2019/3/11)
  • NAVER Corp.
 
 
 
 
 
 
 
 
 
 
 
 

 

자 이제 실제 테스트할 차례~ 실제 사용해 봤습니다~

제가 계획한 유투버를 보면서 집에서 사용하기에 완전 굿입니다~

속력은 최대 6.0까지 가능한데, 구입 후 미홈 앱을 동기화하고 튜토리얼을 패스해야 최고 속도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미홈앱 지역 설정시 꼭 중국으로 하셔야 모든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샤오미 제품들의 가장 큰 장점! 바로 IOT 기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앱에서 제가 활동한 내용을 다 확인할 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점점 샤오미 제품이 늘어나네요~ 이번 워킹패드가 지금까지 구입한 샤오미 제품 중! 가장 고가의 샤오미 제품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샤오미 제품은 정말 가성비가 뛰어나다고 생각됩니다. 아울러 마케팅 전략도 엄청 똑똑하게 했다고 생각되어지고요~(요건 담에 시간이 되면 한 번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올해부터 샤요미가 제품 전반 가격을 올리겠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과연 소비자들은 어떤식으로 받아들일지 궁금하네요~

좀 더 많이 사용해 보고 추가 리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아듀!

(19.3.3 추가)

일단 유튜브와 WalkingPad 조합은 가히 최고입니다~ 집중해서 유튜브 보다보면 어느세 1시간 걷게 됩니다~ 다만 패드가 자꾸 한 쪽으로 치우치는 문제가 발생하네요~(하단의 흰색 화살표 참고) 뭐 그건 걷기할 때 다시 맞춰주면 되니 크게 문제는 안되지만 매번 할 때마다 맞춰줘야 하는 건 좀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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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487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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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이 편리한 샤오미 워킹패드 직구&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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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 2019.03.19
#샤오미  #워킹패드  #러닝머신 
샤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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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교차가 커서 아침, 저녁으로는 더 두터운 옷으로 입어야 할 듯 해요
어제 잠잘때는 추운감이 있어서 난방텐트를 꺼낼까도 생각해봤을만큼
추석지나고 10월에 들어서자마자 갑자기 겨울로 바뀐 느낌이 드네요!!
원래 주말에 가을을 만끽하고 싶어 캠핑을 계획했는데 태풍이 온다는 소식이..
어쩜 저는 머피의 법칙처럼 나갈만하면 그러네요 ㅠㅠ
어쩔수 없이 다음번 기회로 넘겨야 될 듯 싶네요...

오늘은 제가 너무나도 갖고싶었던 잇템이 도착해 그 직구와 개봉기를 이야기 해보려고요
바로 접이식 러닝머신이라 불리는 샤오미 워킹패드(Walking Pad)에요!!
요즘 홈트 하는 분들에게 완전 인기쟁이인 직구템이기도 하지요~


짜잔!! 크기와 무게가 어마어마한 박스~~!! 이런것도 해외직구가 된다는 사실!!
더군다나 무배이니깐 부담도 없어서 좋더라고요~
또 중간에 추석이 있어서 꽤 오래 걸릴 수 도 있겠다 싶었는데 주문하고나서
대략적으로 2주가 되기 전에 받을 수 있었어요
원래 해외직구하고나면 빨리 받고싶어하는 성격급한 저이기 때문에 완전 기쁨^^ ㅋㅋㅋ
혹시나 궁금한 분들을 위해서 아주 간단하게나마 직구한 내용도 설명해드리고
개봉기로 넘어가보도록 할께요!!! 




저는 큐텐직구라는 곳을 이용했는데요 여기가 해외직구가 처음인 분들도
국내쇼핑몰을 이용하는 방법 그대로 쉽게 접근해볼 수 있어서 아주 좋더라고요
직구가는 335불인데 할인쿠폰 18불짜리를 사용해서 317불이었어요
큐텐에 둘러보면 같은 제품을 올려놓은 셀러들이 많은데요
무배에다가 관부가세까지 포함된게 여기밖에 없었어요!!
아시겠지만 관부가세가 포함되지 않은 경우엔 별도로 내야하는데
통관할때 시간적인 소요가 더 걸리고 귀찮은 과정때문에
저는 포함된걸로 하는게 속편하더라고요
뭐~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둘러보셔도 괜찮을것 같네요!!

>> 샤오미 워킹패드 직구페이지!!!


자!! 그러면 이제 본격적으로 개봉기로 들어가보도록 할께요~


박스가 워낙에 크면서 무게도 있고 또 유격이 거의없이 들어가 있는
박스포장때문에 혼자서 빼내기에 조금 벅참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렇게 겉박스는 오려냈답니다 ㅋㅋㅋ
역시 대륙의 실수라 불리는 샤오미 특유의 심플하면서 깔끔한 포장디자인은
제품의 퀼리티까지 높여주는 기분이 들었어요!!
이래서 제가 애정하는 브랜드이기도 하지요~ ㅎㅎ


본체를 모두 꺼낸모습이에요! 역시나 속안의 비닐도 깔끔히 쌓여있죠~
샤오미 워킹패드의 장점이 이렇게 접어서 수납이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대략적인 사이즈를 보면 전개했을때 크기는 1432x547x129mm이고
폴딜했을때의 크기는 822x547x129mm로 사용하지 않을때
공간을 많이 줄여서 수납해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저도 전부터 러닝머신을 집에서 사용하고 싶었는데 나둘곳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포기했었는데 이걸 보고는 지름을 안할수가 없더라고요~ ㅎㅎ
전개했을때 워킹구역만 보면 1200x415로 사용하기에는 충분하답니다.


구성품은 워킹패드본체, 전원선, 리모컨, 스패너, 실리콘오일, 설명서로 되어있어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셀러분이 돼지코를 챙겨주셨네요!!
이거는 따로 전압기가 필요없이 돼지코만 끼워서 사용하면 된답니다~



해외직구로 산거라 설명서의 내용은 중국어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첫 사용법을 찾아보고 하는데 헤메긴했는데
요즘에 많이들 관심이 높은 제품이라서 인터넷으로 조금 찾아보니
자세하게 알려주는 내용들이 참 많더라고요~
그거보고 하니 그리 어렵지않게 사용할 수 있어요!!
처음에 설정하는 방법과 몇가지 기능만 알면 사용하는데 있어서
전혀 어렵지 않더라고요~



접어져있는 본체를 전개해봤어요!!
그러면 패드가 쉽게 펴지지않는데 조금 힘줘서 하면 잘 펴지더라고요
미끄럼방지와 마모에 강하다는 패드는 느낌은 괜찮았네요
근데 여기서 한가지 유의해야 할 점이 있어요!!
처음 사용할때 그냥 펴놓고 바로 시작하면 안되고 벨트조정을 필히 해줘야 하더라고요
저도 받자마자 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에 그냥 해봤다가 왼쪽의 벨트가 쏠려서
조금 갈려버렸답니다. 조금 더 했으면 고장났을뻔...
이것때문에 고장나는 분들이 많다고 하니 꼭 유의하셔야 해요!!
그러면 그 조정은 어떻게 하는지 잠깐 설명해드릴께요


워킹패드의 아래쪽에 보면 검은색홀이 양쪽으로 있는데 직구할때 들어있는
스패너를 가지고 돌리면서 벨트의 밸런스를 중간으로 올 수 있게 맞춰줘야 해요
걸으면서 어느쪽으로 쏠리는지 확인해서 당겨주거나 풀어주면서 맞추면 된답니다.
저도 이걸 조정하는게 처음엔 꽤나 힘들었네요..
기본으로 조정되어서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그게 조금 아쉽더라고요


전원케이블은 상단부분에 캡을 열어서 연결해주면 되더라고요
어떤분들 보니깐 이 전원선을 돼지코에 연결해서 사용하지 않고
컴퓨터에 연결하는 전원선으로 사용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저는 따로 돼지코가 들어있었기때문에 그렇게는 안했네요
혹시나 없다면 그 방법으로 활용해보셔도 괜찮을것 같네요!!

그리고 옆에 주황색으로 보이는 게 바퀴에요!!
전체적인 중량이 28KG이기때문에 그냥 들고 옮기기는 너무 힘들지만
접은후에 위를 들어서 바퀴를 이용해서 이동하면 되기 때문에
사용하고 나서 다른 공간에 수납하기에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전면의 IML패널의 모습이에요!! 정말 깔끔하죠? ㅎㅎ
샌드블라스팅 무뉘로 처리된 심플한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들더라고요
이래서 제가 샤오미를 애정하는 이유랍니다^^


리모컨도 간단한 조작기능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땀에도 잘 미끄러지지않고 지저분해짐을 방지하는 끈으로 되어 있는게
여러가지 세세한 부분도 잘챙겼다 싶었어요

여기서 또 한가지 꿀팁을 알려드리면
처음에 리모컨이 문제없이 작동되는 분들도 계실텐데
저같은 경우는 이것저것 다눌러보고 해봐도 아예 반응도 없고 안되더라고요
그럴때는 방법이 있었어요!!
우선 샤오미 워킹패드의 전원을 모두 끄고나서 다시 ON한 후에 
리모컨 하단의 작은 원형으로 된 모드기능을 4~5번 눌러주면 연결이 된답니다.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리모컨이 안되면 앱으로 연결해서 단계를 높일수가 없답니다.
저도 처음에 이것때문에 아주 혼났네요 ㅋㅋㅋ
아!~ 그리고 앱을 사용할때 처음 지역설정에서 중국으로 해줘야 되요!
한국이나 다른나라로 할 경우엔 연결이 안된답니다~

이렇게해서 개봉기를 모두 풀어보았어요~
잠깐 사용해봤지만 꽤나 유용하게 운동을 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드네요~
다음시간에는 사용기에 대한 부분도 함께 올려드려 볼께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이제 일교차가 커서 아침, 저녁으로는 더 두터운 옷으로 입어야 할 듯 해요
어제 잠잘때는 추운감이 있어서 난방텐트를 꺼낼까도 생각해봤을만큼
추석지나고 10월에 들어서자마자 갑자기 겨울로 바뀐 느낌이 드네요!!
원래 주말에 가을을 만끽하고 싶어 캠핑을 계획했는데 태풍이 온다는 소식이..
어쩜 저는 머피의 법칙처럼 나갈만하면 그러네요 ㅠㅠ
어쩔수 없이 다음번 기회로 넘겨야 될 듯 싶네요...

오늘은 제가 너무나도 갖고싶었던 잇템이 도착해 그 직구와 개봉기를 이야기 해보려고요
바로 접이식 러닝머신이라 불리는 샤오미 워킹패드(Walking Pad)에요!!
요즘 홈트 하는 분들에게 완전 인기쟁이인 직구템이기도 하지요~


짜잔!! 크기와 무게가 어마어마한 박스~~!! 이런것도 해외직구가 된다는 사실!!
더군다나 무배이니깐 부담도 없어서 좋더라고요~
또 중간에 추석이 있어서 꽤 오래 걸릴 수 도 있겠다 싶었는데 주문하고나서
대략적으로 2주가 되기 전에 받을 수 있었어요
원래 해외직구하고나면 빨리 받고싶어하는 성격급한 저이기 때문에 완전 기쁨^^ ㅋㅋㅋ
혹시나 궁금한 분들을 위해서 아주 간단하게나마 직구한 내용도 설명해드리고
개봉기로 넘어가보도록 할께요!!! 




저는 큐텐직구라는 곳을 이용했는데요 여기가 해외직구가 처음인 분들도
국내쇼핑몰을 이용하는 방법 그대로 쉽게 접근해볼 수 있어서 아주 좋더라고요
직구가는 335불인데 할인쿠폰 18불짜리를 사용해서 317불이었어요
큐텐에 둘러보면 같은 제품을 올려놓은 셀러들이 많은데요
무배에다가 관부가세까지 포함된게 여기밖에 없었어요!!
아시겠지만 관부가세가 포함되지 않은 경우엔 별도로 내야하는데
통관할때 시간적인 소요가 더 걸리고 귀찮은 과정때문에
저는 포함된걸로 하는게 속편하더라고요
뭐~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둘러보셔도 괜찮을것 같네요!!

>> 샤오미 워킹패드 직구페이지!!!


자!! 그러면 이제 본격적으로 개봉기로 들어가보도록 할께요~


박스가 워낙에 크면서 무게도 있고 또 유격이 거의없이 들어가 있는
박스포장때문에 혼자서 빼내기에 조금 벅참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렇게 겉박스는 오려냈답니다 ㅋㅋㅋ
역시 대륙의 실수라 불리는 샤오미 특유의 심플하면서 깔끔한 포장디자인은
제품의 퀼리티까지 높여주는 기분이 들었어요!!
이래서 제가 애정하는 브랜드이기도 하지요~ ㅎㅎ


본체를 모두 꺼낸모습이에요! 역시나 속안의 비닐도 깔끔히 쌓여있죠~
샤오미 워킹패드의 장점이 이렇게 접어서 수납이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대략적인 사이즈를 보면 전개했을때 크기는 1432x547x129mm이고
폴딜했을때의 크기는 822x547x129mm로 사용하지 않을때
공간을 많이 줄여서 수납해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저도 전부터 러닝머신을 집에서 사용하고 싶었는데 나둘곳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포기했었는데 이걸 보고는 지름을 안할수가 없더라고요~ ㅎㅎ
전개했을때 워킹구역만 보면 1200x415로 사용하기에는 충분하답니다.


구성품은 워킹패드본체, 전원선, 리모컨, 스패너, 실리콘오일, 설명서로 되어있어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셀러분이 돼지코를 챙겨주셨네요!!
이거는 따로 전압기가 필요없이 돼지코만 끼워서 사용하면 된답니다~



해외직구로 산거라 설명서의 내용은 중국어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첫 사용법을 찾아보고 하는데 헤메긴했는데
요즘에 많이들 관심이 높은 제품이라서 인터넷으로 조금 찾아보니
자세하게 알려주는 내용들이 참 많더라고요~
그거보고 하니 그리 어렵지않게 사용할 수 있어요!!
처음에 설정하는 방법과 몇가지 기능만 알면 사용하는데 있어서
전혀 어렵지 않더라고요~



접어져있는 본체를 전개해봤어요!!
그러면 패드가 쉽게 펴지지않는데 조금 힘줘서 하면 잘 펴지더라고요
미끄럼방지와 마모에 강하다는 패드는 느낌은 괜찮았네요
근데 여기서 한가지 유의해야 할 점이 있어요!!
처음 사용할때 그냥 펴놓고 바로 시작하면 안되고 벨트조정을 필히 해줘야 하더라고요
저도 받자마자 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에 그냥 해봤다가 왼쪽의 벨트가 쏠려서
조금 갈려버렸답니다. 조금 더 했으면 고장났을뻔...
이것때문에 고장나는 분들이 많다고 하니 꼭 유의하셔야 해요!!
그러면 그 조정은 어떻게 하는지 잠깐 설명해드릴께요


워킹패드의 아래쪽에 보면 검은색홀이 양쪽으로 있는데 직구할때 들어있는
스패너를 가지고 돌리면서 벨트의 밸런스를 중간으로 올 수 있게 맞춰줘야 해요
걸으면서 어느쪽으로 쏠리는지 확인해서 당겨주거나 풀어주면서 맞추면 된답니다.
저도 이걸 조정하는게 처음엔 꽤나 힘들었네요..
기본으로 조정되어서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그게 조금 아쉽더라고요


전원케이블은 상단부분에 캡을 열어서 연결해주면 되더라고요
어떤분들 보니깐 이 전원선을 돼지코에 연결해서 사용하지 않고
컴퓨터에 연결하는 전원선으로 사용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저는 따로 돼지코가 들어있었기때문에 그렇게는 안했네요
혹시나 없다면 그 방법으로 활용해보셔도 괜찮을것 같네요!!

그리고 옆에 주황색으로 보이는 게 바퀴에요!!
전체적인 중량이 28KG이기때문에 그냥 들고 옮기기는 너무 힘들지만
접은후에 위를 들어서 바퀴를 이용해서 이동하면 되기 때문에
사용하고 나서 다른 공간에 수납하기에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전면의 IML패널의 모습이에요!! 정말 깔끔하죠? ㅎㅎ
샌드블라스팅 무뉘로 처리된 심플한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들더라고요
이래서 제가 샤오미를 애정하는 이유랍니다^^


리모컨도 간단한 조작기능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땀에도 잘 미끄러지지않고 지저분해짐을 방지하는 끈으로 되어 있는게
여러가지 세세한 부분도 잘챙겼다 싶었어요

여기서 또 한가지 꿀팁을 알려드리면
처음에 리모컨이 문제없이 작동되는 분들도 계실텐데
저같은 경우는 이것저것 다눌러보고 해봐도 아예 반응도 없고 안되더라고요
그럴때는 방법이 있었어요!!
우선 샤오미 워킹패드의 전원을 모두 끄고나서 다시 ON한 후에 
리모컨 하단의 작은 원형으로 된 모드기능을 4~5번 눌러주면 연결이 된답니다.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리모컨이 안되면 앱으로 연결해서 단계를 높일수가 없답니다.
저도 처음에 이것때문에 아주 혼났네요 ㅋㅋㅋ
아!~ 그리고 앱을 사용할때 처음 지역설정에서 중국으로 해줘야 되요!
한국이나 다른나라로 할 경우엔 연결이 안된답니다~

이렇게해서 개봉기를 모두 풀어보았어요~
잠깐 사용해봤지만 꽤나 유용하게 운동을 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드네요~
다음시간에는 사용기에 대한 부분도 함께 올려드려 볼께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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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트레이닝복 세트 가격핫딜은 요러코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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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 2019.02.27
#아디다스트레이닝복세트  #아디다스트레이닝바지  #아디다스트레이닝복가격 
아디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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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웃님들~ 벌써 의류 시장에선 겨울제품은 할인이 들어가고

봄시즌 새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답니다

항상 계절보다 빠르게 흘러가는 의류 시장이라 그런 것 같은데요

아직까진 기모가 들어가 있는 옷을 입고 다니고 있지만

아마 한두달만 더 지나면 낮기온이 많이 상승이 되는 봄이 찾아 온답니다

 

참 시간이 너무나 빠른 것 같아요

겨울 길다길다 해도 이렇게 금방금방 시간이 가잖아요ㅎㅎ

나름 이번년도 새해목표를 꾸준한 운동하기로 잡아둔 탓에

겨울용 기모트레이닝 복도 아주 잘 애용을 하고 있는데요

 

날씨가 춥다고 빼먹으면 운동이 아니죠~~그리고 트레이닝복 이라고해서

다~운동할때만 입는 것이 아니기때문에!요즘은 패션 아이템 으로도 아주 좋답니다

 

그래서 저는 트레이닝복을 사랑하는 편이에요

운동할 때 입을 수도 있고 간편하게 외출을 할때도

스포티한 느낌으로다가 멋스러움을 줄 수 있거든요!

 

따닷한 봄이오면 기모트레이닝 복은 입고 다닐 수 가 없고

기존에 갖고 있던 것은 너무 많이 입어서...좀 새로운게 있었으면 좋겠다는

핑계죠 ㅎㅎㅎ

네! 그렇습니다 돈 쓰고 싶어서 새 트레이닝복을 장만 했습니다!

바로 제가 사랑하는 스포츠 브랜드인 아디다스 제품인데요.

저는 세트로 나온 것도 좋지만, 각각 구매해서

아디다스 트레이닝복 세트처럼 입는 것도 훨씬 멋스러운 게 좋더라고요

 

많은 스포츠 브랜드 들이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다스를 가장 선호 한답니다

핏도 이쁘고 로고나 프린팅이 좀더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주기 때문 이기 때문이죠!

 

쇼핑을 할 때 저는 주로 가격비교어플을 이용을 하는데요

가격을 한눈에 비교를 할 수 있어서 여기저기 들어가 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쇼핑을 하는데 훨씬 효율적이고 간편하답니다

 

제가 요 어플을 몰랐을때는

여기 들어갔다 저기들어갔다 보다가 지쳐서 잠들고...ㅋㅋ

그랬는데 이제는 한번에 딱 비교도 하고

바로바로 필요한 물건을 구매 할 수 있게 되었지요

그뿐만 아니라 추가적으로 할인을 받을 수 가 있어서

매장에서 구매하는 것 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어서

아주 경제적 이랍니다

어플전용할인+청구할인+적립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적립금도 쌓이면 나중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나 좋더라구요

꾸준하게 쇼핑을 할 때마다 이용하니까 제법 쌓여서 할인 혜택을

톡톡히 받고 있답니다

저는 아디다스후드.레깅스,아디다스트레이닝바지 이렇게 구매를 했답니다

세트로 나온 것도 좋지만 이렇게 각각 개별적으로

구매해서 입는 것도 활용도가 높더라고요

 

후드는 청바지와 매칭을 해도 너무나 이쁘기 때문에

자주자주 활용을 하고 있답니다

손나은레깅스로 넘나 유명했어서 고민없이 구매를 했는데요

제가 손나은이 될 수는 없겠지만

핏이라도 느낌이라도 내보자 해서 구매했답니다

 

걸리적 거리는게 없기 때문에 운동할 때 정말 편하답니다

 

후드 전체 컷 이에요

후드는 뭐 길게 설명을 드리지 않아도 많은 분들이 아실꺼에요

저는 저 불꽃이랑 삼선이를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라 한답니다

팔 옆라인에 삼선이 들어가 있어서

그나마 팔뚝이를 좀더 날씬해 보이게 해주는 착시 효과를 주고 있지요..ㅎㅎ

로고가 크게 들어간 제품들도 많이 있는데

저는 요렇게 작게 포인트를 주는게 좋더라구요

가운데 포인트로 들어가 있어서 귀여운 느낌도 주고

발랄한 느낌도 받을 수 있답니다

후드 끈이 있어서 저는 항상 묶고 입는데요

그러면 뭔가...대학생 같은 파릇파릇한 니낌적인 니낌을 연출 할 수 있거든요

얼굴이 안되니 옷으로라도 커버해 보려 한답니다..ㅎㅎ

 

내부에는 사이즈텍과 로고텍이 들어가 있어요!

구매시에 사이즈표를 보고 구매를 하신뒤 물건을 받아 보시고

꼬옥 구매하신 제품과 치수가 맞는지 확인을 하신뒤 세탁을 하거나 텍을 제거 해야 한답니다

확인하지 않고 제거를 해버리면 교환 환불이 안되거든요 ㅠㅠ

옷이 많이얇지 않고 약간 두깨감이 있어서

일교차가 큰 봄 날씨에 입기 적당 하겠더라구요

요것은 레깅스 랍니다 ㅎㅎ

손나은양이 입고 나와서 너무나 화제가 되었는데요

같은 제품인지는 제가 모델 번호를 확인해 보지 못해서 모르겠지만

비슷한 제품 인 것 같아요

최대한 같은 걸 구매하려고 노력을 했거든요 ㅋㅋ

비록 손나은 양이 입은 핏은 나지 않겠지만 최대한 비슷한 핏을

내보겠다고 입으면서 노력을 엄청 했네요 ㅋㅋㅋ

 

허리둘레,신장,사용연령이 적혀 있더라구요 ㅋㅋ

요즘 아이들이 워낙 커서 그런가 14세부터 입을 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이제 멈춰버려서 더 이상 크지 않는걸요 ㅠㅠㅠㅠㅠ

자라나는 새싹들이 부러우네요 ㅋㅋ

 

분명 학창시절 162정도 였는데 왜 때문에 키가 줄어드는거죠..

왜 지금은 160뿐이 안되는걸까요...ㅋㅋ

나이를 먹는것도 서러운데 키까지 줄어들다니 흑

그래도 엄청 길거나 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했답니다

사이즈는 xs 사이즈인데요 신축성이 있어서

너무 크게 입지 않아도 될 것 같더라구요

원래 레깅스란 것이 딱맞게 입어야 하는 것 이기 때문에

xs사이즈로 구매를 했답니다

후드와 레깅스를 함께 매칭해 본 모습이에요

누가봐도 아디다스 트레이닝복 세트 같죠?

같은 라인의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따로따로 구매를 해도

세트 같이 연출을 할 수 있답니다

팔과 다리 부분에 삼선 라인으로 더 날씬한 모습을 연출 할 수 있었어요

뿌듯 하더이다 ㅎㅎ

이래서 제가 아다디스를 사랑할 수 밖에요

 

옆면과 정면컷이에요

앉아 있을때와 느낌이 다른가요?

좀더 섹쉬한 느낌을 강조해 보았어요 ㅎㅎ

확실히 라인이 더 길어보이고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답니다

운동도 이젠 멋스럽게 해야죠!

그래야 더욱 자신감 뿜뿜

효과도 뿜뿜 더욱더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살짝 후드가 살짝 짧은게 더 매력적 이더라구요

너무 길게 내려오는 것 보다

살짝 배가 보일랑 말랑 말랑 하는 것이

귀여운 느낌? 살짝 더 섹쉬한 느낌? 이라 제 마음에 쏘옥 들더라구요

 

후드와 레깅스를 매칭한 착샷과 비교 해 볼 수 있도록

함께 찍어 보았는데요

많은 여성분들이 아디다스트레이닝바지 하면

레깅스나 핫팬츠를 많이 선택을 하시거든요

그래서 저도 이렇게 두 제품을 구매했는데 두제품 모두 만족도가 아주 높답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할때는 후드와 레깅스로 매칭을하고

낮에 기온이 올라갈땐 간편하게 후드와 핫팬츠를 매칭을 하면

이렇게 3제품으로 아디다스 트레이닝복 세트를

2세트 느낌으로 입을 수 있서서 더욱 활용도가 높답니다

 

핫팬츠도 마찬가지로 옆라인에 삼선 라인이 들어가 있어서

세트같은 느낌이 확 들더라구요

저는 봄여름가을 핫팬츠를 상당히 많이 입는 편 인데요

키가 크지 않다보니 핫팬츠를 입으면

좀더 길어 보이더라구요

 

막 몸매가 좋거나 하진 않지만.,

나름의 콤플렉스를 해결하는 방법중 하나랍니다

 

요 반바지는 편하면서도 멋스럽게 연출을 할 수 있는데요

길이감이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더라구요

끈이 달려 있는데 걸리적 거리는 것이 싫어서 그냥 빼버렸답니다

뭐..굳이 끈이 없어도 흘러 내리진 않더라구요^^ 하핫

조금 흘러내려서 끈을 묶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라는 생각을 조오금 했네요

운동 열심히 해서 혹시라도 끈이 필요해 질 수 있을까바

버리진 않고 고이 모셔놨어요...ㅋㅋ

봄을 대비해서 하나씩 하나씩 장만을 하는 재미가 아주 쏠쏠 하답니다

 

매장에서 아디다스트레이닝복가격을 보시면 가격비교 어플에서 구매하는게 훨씬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걸 아실 수 있으실 꼬에용

요즘같은 불경기에 옷을 아예 사지 않고 지낼 수는 없고

필요한건 구매를 해야하는데 좀더 알뜰하게 구매를 한다면

더욱더 경제적 이겠죠!

가격비교어플에는 아디다스 트레이닝복 세트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가 많은데요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 나이키,리복,데상트 등등 원하는 제품을 검색만 하면

가격을 한눈에 비교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쇼핑을 하시기에 훨씬 더 효율적 이랍니다

매장에서 직접 모델명을 보시고 검색을 하셔도 빠르게 검색을 할 수 있어서

더 편리한 쇼핑을 할 수 있어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비교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저는 가장 편하더라구요!

 

오픈마켓이 많이 입점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중에서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는 사이트를 골라서

기본 할인 가격에서 추가할인을 받아서 더욱 알뜰하게 겟 하실 수 있답니다

 

합리적인 쇼핑 알뜰한 쇼핑을 원하시는 분 들은

아디다스트레이닝복가격 비교 어플을 통해서 검색해보시고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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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였다."조금 더 시간이 있었으면 네게 지금의 환상향을 좀 더 잘 보여주고 싶었는데 말이지.""그럼 네 이야기라도 좋으니까 들려줘."그걸로 유카리를 웃게 해줘, 라는 기대를 담아 그렇게 말했지만, 태(뿐)만 페룸의 지배를 받아들이고 있지만, 기회가 있으면 반란을 일으키려고 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상냥함에서는 사람의 배는 부풀지 않는다. 결국, 페룸을 중심으로 하는 유력 지주에게 부추 위 해 받을 수 있으면, 고맙다고 생각합니다」 응─. 갖고 싶은 것인가.「그러면, 타인으로부터 감시되고 있는 것을 막는 것 같은 마도구라든지 존재합니까?」「감시입니까?」 그래, 이전도 생각한 것이지만, 여신 측에 정보가 누설 지날 생각이 든다. 이쪽의 행동이 감시되고 있는 것 같아 기분 나 다!」「안된다. 나쁜 일 하면 분명하게 벌 하지 않으면」「!」 트아레는 작은 비명을 질러 도망가려고 한다. 하지만 그런 그녀 앞에, 그 때 느릿느릿거대한 벽이 가로막고 섰다.「공주, 님…… 도……」「낫!? 이자식 아직!」 트아레의 전방을 차단한 것은, 조금 전까지 의식을 잃고 있던 용사 후보의 남자였다. 아직 의식 애매한 반각성 상태에도 불구하고, 뭔가에 자극을 받도록(듯이)해, 트아레에 향해 가 돌아, 기세 좋게 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성공이다. 태어나서 이 쪽, 이렇게 순조롭게 『제작』을 잘 다룰 수 있던 것 따위, 지금까지 없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하게 하는만큼, 그러면-는-와 물은 흐르고 있다. 흘러나온 물은, 이대로 지하에 있는 하수도에 흘러들어, 모으고 연못까지 흘러든다. 걷는 백골 시체 일스켈리턴이나, 걷는 시체인 좀비.실제로 싸우면 나보다 약한 것인지도 모르지만, 기분 나쁘고, 무섭다. 라고 할까, 보통으로 무기를 나는 가지고 있지 않다.미스릴로 할 수 있던 잘 드는 칼의 부엌칼을 사용하면 드래곤의 이마일거라고 이겨 갈라지는지도 모르지만, 죽어도 사용 없다.문득 눈치채니 빌헬름의 시체에서 보검을 뽑아 들고 있었다. 도신이 길다란 그것을 팔로 최대한 뻗어, 그 끝을 자신에게 향한다.고생해서, 어떻게든 목적지가 정해져, 스바루가 목을 기울인다."무엇이...일어났다는....겁니까?"아무것도 모르겠다.아무것도 모른 채로, 뻗었던 팔을 있는 힘껏 을 놓쳐서 손이 닿지 않는 곳으로 가게 둘 수는 없으니까」 파크의 요구에 그렇게 대답한 뒤, 그녀는 스바루를 다시 보았다.「그럼, 이제 갈 거지만……이 앞의 골목은 지금까지 이상으로 경계해야 해. 거친 일에 익숙한 사람들이 사는 장소인 데다, 혹시 무섭다면 여기서 기다려도 괜찮으니까」 오오오오오오오오」 나는, 3마리의 마물에게 향해 돌격 한다. 녀석들은, 벌레와 같은 다리를 무기로 해, 나에게 덤벼 든다. 한 개, 2 개와 녀석들의 공격을 간신히 주고 받을 수가 있었다. 3마리째의 공격이 나의 어깨를 스쳐 간다. 뜨거운 격통이 나의 몸을 흔들었다.「죽을 수는 없다. 죽을 수는 없어」 무아지경으로 그렇게 외쳐, 나는 검 휘둘렀다.무리의 한마리가 산산조각 한다. 자른 것 같 어 절벽 밑에 전락했다. 몇일전, 시리아가 정보수집으로 나갔을 때에 얻은 정보였다.「버스가 떨어져, 당신이 힘을 사용한 뒤로 그들은 나타났어요?」 시리아의 물음에, 리제는 작게 수긍했다. 시이나의 근처에 앉아, 불안한 듯이 모두의 얼굴을 둘러보았다. 울어 붓게 한 눈이 붉다.「리제의 정체 꿀꺽 삼켜, 튄 것처럼 외쳤다. 쿠라마의 그 반응에, 이치로는 만면의 미소를 띄우고 기뻐했다. 2명은 그렇게 해서 사쿠라가 남긴 만큼도 평정했다. 요리의 정식명칭은 『이르라유히의 튀기기·니니오소스 벼랑 에이서 권』. 쿠라마의 감상은, 이르라유히의 먹을때의 느낌은 새우를 조금 부드럽게 한 마리사는 고개를 저을 뿐이었다."아쉽게도 말로 하려 해도 그다지 의미가 없어서 말야.""어째서?""그치만 이야기를 하려고 하면 '이 별은 어디까지나 환상향이다'라는 한 마디로 끝나버리거든.""무슨 의미야?"레이무가 고개를 갸웃거리자, 마리사는 술잔을 한 손에 들고 웃으며 대답했다." 겨진 민중에게 살해당해 버린 것이지만. 「이제 와서는 그 망할 녀석을 놓친 것은 아프구나」 「죽어 있어요. 10살의 아이가 숲속을 혼자서 방황해 살아 있을 수 있을 리가 없다. 지금은 이리의 혈육이 되어 있겠지요」 걱정이 너무 많아 라면 그의 측근은 말했다. 「왕! 무리의 장소를 잡았습니 하면 돈의 가치가 폭락해, 통화 가치가 없어지기 때문에 조심하고라고 말해지는 만큼 가지고 있거나 한다. 게임의 세계에서 인플레 마구 하고 있었던 탓으로 돈은 대량으로 있다. 뭐, 내가 가치에 돈 모으고 마구 한 폐인이라고 하는 것도 크겠지만. 어쨌든 더 이상 증가해도 전부는 사용할 수 없는 것이 확정되어 있으니까, 돈도 필요없다.「할 수 있으면 뭔가 갖고 싶은 것의 리퀘스트 따 있어」「군대? 나, 뭔가 곤란한 일 했는지?」 간신히 사태의 심각함을 깨달았는지, 붉어진 뺨을 문지르면서, 약간 무서워한 모습으로 트아레가 주의 표정을 묻는다.「버, 벌인가? 나, 또 엉덩이 펜 펜 되는지?」「그렇다. 좋아, 엉덩이를 내라」「시, 싫다! 저것은 싫다! 사과하기 때문에 허락했으면 좋겠 가 5가 되어 버렸다. 던전 전체로, 제일 위험도가 높은 것이, 이 키친이다. 안드레에게는 또 불평해졌다. 나도, 너무 조금 했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자, 자 우선은 물이다」 나는 중얼거려, 수도에 향한다. 분명하게 수도에는 연결되고 있기에, 괜찮다. 큣. 은으로 할 수 있던 수도꼭지 없는 데다가. 던전 같은거 무서운 곳. 안 뎁트투성이의 짜증이 난 곳에 가고 싶지는 않지만.눈을 빛내는 브라디아를 보면, 아아, 가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라고 생각했다.8화 망자의 요새깜깜해 썩은 냄새 감도는 기분 나뻐 오싹오싹한 미궁 「망자의 요새」를 주뼛주뼛 나간다. 이따금 보이는 리한 기분을 맛보던, 믿음직한 동료의 목숨이 없어졌다."이런.....에? 뭐,가.........에?"사고를 완전히 공백으로 물들여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는다. 뒤돌아 쓰러진 빌헬름을 내려다본다. 목 위로 아무것도 없다. 흐르는 피를 멈출 방법은 어디에도 없고, 빨강이 대지를 물들이는 것을 지켜볼 수 밖에 「여기서 대기하면 난 얼마나 겁쟁인 거냐! 걸 거야! 등 뒤에 붙은 귀신처럼 밀착해서!」「앞으로 나서는 선택지는 없구나. 그렇게 해주면 굉장히 좋겠는데」 기세 있는 도망 발언에, 사텔라가 이제 몇 번째인지 알 수 없는 한숨을 내쉰다. 만난 뒤부터, 사텔라의 표정을 흐리게만 한다고 스바루 은 감각은 없었다. 매우 가볍다. 이것이라면 갈 수 있다. 나는 자신을 가지고 다음의 한마리에 목적을 정한다. 그러나, 녀석들의 움직임은 경쾌했다. 방심하고 있던 나의 다리에 향해, 다리를 찌른다. 조금 전 이상의 격통이었다. 너무 리아는 훨씬 견뎠다.「믿어 받으려면, 우선 자신으로부터 드러내지 않으면이지요」 코를 훌쩍거리면서 리제가 얼굴을 올린다. 시선이 마주치면, 붉은 눈동자가 상냥하게 미소지었다.일의 진상 그 날의 버스 사고는 우연히는 아니고, 고의로 일으켜진 것이었다. 후륜의 타이어의 볼트를 누군가에 의해 느슨하게되어지고 있었다. 거기에 험한 산길이 계속된 일로, 타이어가 빗나가, 컨트롤을 잃 게 뜯어졌다! 부릉! (와)과 남겨진 유충의 반신이 떨린다. 쿠라마는 단단하게 눈을 감아, 마치 벌레를 짓씹는 것 같은…… 그렇게, 벌레를 짓씹을 것 같은 표정으로 한번 깨물기, 2씹어……. 마지막에 말 그대로야. 이 별은 어디를 가든 환상향이라구. 인간이나 요괴니 우주인이니 종족도 태어난 별도 뭐든지 다른 녀석들이 여기저기 굴러다니고, 가끔 누군가가 이변을 일으키면 누군가가 그걸 해결하러 가고, 탄막놀이로 나름 평화적으로 결말을 짓고 마지막엔 모두 술을 마시고. 어디에 가 다」 「잘 했다. 어디야?」 「여기에서 남쪽으로 조금 간 곳입니다. 그렇지만……」 주술사의 남자는 조금 말이 막힌다. 「마을과 같은 장소가 있었습니다. 거기로부터 무리의 냄새가 납니다」 레벨 200이 되었는데, 미스릴의 검이라든지는 모습 붙지 않고.「이쪽의 통화를 이라고도 생각했습니다만, 스승의 이야기에 의하면, 상당한 금액을 소지하고 있다라는 일」 확실히. 게임의 통화와 이쪽의 통화는 같은 물건인것 같다. 코로네에 가지고 있는 금액을 가르친 곳, 그 돈을 전부 사용 과 함께 가문이 조각해 붐비어지고 있다. 장비의 격으로부터 헤아리는 것에, 틀림없이 왕국에서도 그만한 집안의 도련님일 것이다.「하필이면, 렘르스 왕국의 용사 후보로, 게다가 귀족인가. …… 곤란하게 되었군. 어째서 이 녀석들이 감옥섬에 왔는가는 모르지만, 자칫 잘못하면 군대를 보낼 수 로, 식품 재료를 따뜻하게 하는 것은 아니고, 따뜻한 상태에 되돌린다는, 전자 렌지보다 고성능인 일품이다. 덧붙여서, 시공간마법으로 생물의 시간을 되돌릴 수 없다. 생명이 없는 것 밖에 되돌릴 수 없기에, 사망자 소생이나, 회춘에는 효과가 없다. 여러가지로, 우쭐해져 만들고 있으면 위험도 라는 이름이지만, 성직자는 대부분 시술자이고, 전사는 문자 그대로 군인 외에, 보통 노동자도 이 직업이었거나와 다양하게 미묘하다.이따금 드문 직업이 있는 것 같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이라고 말하면, 왕족의 「황족」정도일까?「……」솔직히 말해, 레벨이라든지 어떻든지 좋고, 신경썼던 적이 페텔기우스에 의해 뜯겨나간 것으로 보이는 파트라슈가 있다. 그 목은 역시나 스바루의 눈 앞에서 난폭하게 조각조각 나, 둔탁한 소리를 내며 흩어져나간다. 거체가 땅에 쓰러져 작지 않은 진동이 발에 전해진다. 동시에 배후에서도 빌헬름의 몸이 쓰러져, 스바루의 앞뒤에서 방금 전까지 승는 생각했다. 가끔씩 미소를 짓는 것도, 스바루 이외의 요인뿐이다. 안 좋은 감정을 발로하는 것만으로도 귀여우니 스바루에게 웃어 준다면 최고일 텐데.「좋아, 여기서 한 번, 슬슬 좋은 모습을 여주기로 할까」「갑자기 왜 그래? 그렇게 콧김을 뿜으면서」「결의하는 장면이 엉망이 되는 표현 타난다.「안녕하세요, 시이나씨. 방해 합니다. 그것과 리제짱?」 시리아가 다가가, 리제의 앞에서 허리를 굽혔다.「처음 뵙겠습니다. 국가 첩보원의 시리아·리오네스라고 합니다」「진정한 이름, 자칭해도 좋은거야?」 지금 조금 전 본명으로 부른 사람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내심 생각했지만, 시 충을 응시하고 있었다.「이치로씨가 부탁해 준 것이니까. 먹는, 나는」「나, 남편……!」 창백한 덩어리가, 천천히 쿠라마의 입에 가까워져 간다. 그리고 넓힌 입의 안에 반(정도)만큼 들어가…… 씹어 잘 도 그런 짓을 벌이는, 우주에서 가장 느긋하고 행복한 낙원이란 말씀이시다."낮, 어딘가 먼 곳에 있다는 분사와 연락을 취하던 318대째의 모습이, 레이무의 머릿속에 떠올랐다."이상하네.""뭐가?""그렇게 잔뜩 여러 녀석들이 있으면, 누군가가 룰을 무시하고 날뛸법 한데 말이야.""없다구, 그런 녀석은."마리사는 쉽사리 단언했다."어째서?""여기가 어떤 곳인지 잊었냐? 세상에서 잊혀진, 달리 력한 정도일거라고. 증거로 여겨지는 그리폰의 날개도 주운 것으로, 철검 따위는 시체로부터 벗겨낸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던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마을이 있게 되면 이야기가 다르다. 「좋지 않습니다……과연 우리들도 신에게는 이길 수 없어요」 「그리폰은 사람의 싸움에 관련되지 않으 우리들에게 신화급의 장비나 주문서를 탁해 주시도록인 (분)편에게 무엇을 답례를 하면 기뻐해 받을 수 있는지, 전혀 짐작이 가지 않습니다」 라고 류트가 쓴 웃음을 한다. 아아, 그렇게 말하면 류트들 기사 5명에게도 리리들과 같이, 내가 가지고 있는 안으로 좋은 장비를 주었어요. 아니, 라는 쳐 받았던 대로 방심은 금물이니까!」「과연 잘 할 수 있었습니다」「말해 있고!」 트아레의 뺨을 이끌면서, 세룬은 재차 기사를 관찰한다. 백은의 갑주를 검은 그을음으로 물들인 기사의 오른손에는, 분명히 용사 후보의 증거인 성흔이 새겨지고 있었다. 차근차근 보면, 갑옷에는 렘르스 왕국의 문 웃음을 포함하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조속히 키친을 만들기로 했다. 유와 모든 지식을 구사해, 할 수 있는 한 시스템 키친을 완성시킨다. 물속성을 부여한 냉장고. 불속성을 부여한 풍로. 바람 속성을 부여한 환기팬. 더욱, 소중히 간직함의 마법 레인지. 전자는 아니다. 시공간마법으 지금은, 자신의 직업에 맞추어 보다 편리한 직업에 종사하는 것이 많다.예를 들면 나는 죄인이라고 하는 직업에 종사하고 있다. 죄인은 고대, 천한 신분의 사람이 동물을 처리하고 있었으므로 해체에 보정이 걸리거나 뒤는, 다양하게 특징이 있지만, 그다지 혜택을 느꼈던 적이 없다.제사장이 아는 모습과는 달랐다.스바루보다 10 센티는 더 컸을 장신으로 단련되있었던 빌헬름의 육체. 그 넓은 어깨 위로, 목이 존재하지 않는다. 뜯겨나간듯한 더러운 단면을 드러내며, 뻗어 오르는 검은 안개가 피를 뿝는 몸체 건너편에 보였다."에.....보이지 않는,, 손....?"경악하며 정면을 본다. 눈 앞에 고마워!」 어느 정도 기세가 꺾이면서도, 스바루는 앞으로 가는 등에 뒤처지지 않도록 다리를 빨리했다. 목적으로 향해 나아가는 소녀가 두고 가지 않도록, 지금은 빈손을 크게 휘두르면서. 10 자, 다시 시작한 탐색은 다음 무대인 빈민가로 돌입했고, 변함없이 난항의 조짐을 보였다── 뒤로부터 스팬과 머리를 얻어맞아 미크라스의 신체가 전에 푹 고꾸라진다.「그만두어요, 시리아. 바보력인 것이니까」「하아? 다시 한번 말해 보세요」「기, 기다려 기다려. 그것보다 저쪽의 해결이 앞이겠지」 맞지 않으려고 머리를 움켜 쥐어, 물러난 미크라스의 뒤로부터, 붉은 쇼트 헤어─가 나 이치로는 미안한 것 같이 쿠라마에 고개를 숙인다.「정말로 달랠 수 있는 였습니다. 압사가 대신에 먹어 쉬어, 남편은 다른 녀석을……」 이치로의 그 말을, 쿠라마는 차단했다.「-아니, 먹는다」 이치로가 얼굴을 올렸다. 그곳에서는 쿠라마가 관철하는 것 같은 날카로운 시선으로, 눈앞으로 내건 유 갈 곳도 살 곳도 없는, 쓸쓸한 아웃사이더들의 모임이라구. 그런 녀석들도 웃으며 살아갈 수 있는 곳이 여기란 말이다. 그런 즐거운 낙원을 스스로 부수는 녀석이 있을까 보냐. 여긴 옛날이나 지금이나 세상에서 삐져나온 자들의 멋진 낙원이야."마리사는 무언가를 자랑하는 듯한 표정으로, 레이 면 듣(묻)고 있다. 문제없겠지. 거기에 녀석의 영지는 좀더 오지다. 문제 없다」 페룸은 말했다. 실제, 그리폰은 아룸스들을 자립한 존재로 간주해, 지원하는 것을 그만두고 있다. 그러니까 그의 예상은 올바르다. 「그렇네요. 최악, 그리폰이 나오자마자 퇴각하면 변명이고」 어쨌든 돌아가는 것을 1, 2일 서두른 곳에서 과거에 돌아올 방법이 없다면, 어쩔 수 없는 것으로. 역시 여기의 세계를 어떻게든 하는 편이 앞이구나. 내가 등 구이를 먹어치우고 있으면「아아, 그랬습니다. 묘님. 실은, 요전날 플레이어로부터 취락을 구해 받은 건에서의 답례인 것입니다만」 왕자가 먹는 손을 멈추어, 말을 걸어 온다. 아─, 있었군 그런 이야기.「부끄러운 이야기인 것입니다만 이를 넣어지고 있는 녀석은, 외보다 좋은 갑옷을 입고 있고, 이 녀석이 대장이라는 곳인가」「아아, 녀석인가. 기색으로부터 해 용사 후보인 것 같았기 때문에. 신기를 사용되기 전에, 강력한 마법을 주입해 준 것이다. 뭐, 신기를 사용되어도 나라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마스터에 전 가르 다』 「오옷!! 좋아 좋아, 이것으로 오늘부터 보통으로, 물을 사용할 수 있군!!」 어제는 스맛폰으로 만든 물로, 화장실이나 목욕탕을 사용했다. 하나 하나 저것에서는 큰 일이기 때문에, 이 보고는 희소식 이외의 무엇은 아니다. 는 두인데, 『라면 좋네요………』 안드레의 한 마디는, 어딘가 어두운 군. 나는 요리 외곬이었기 때문에 신경쓴 적도 없지만, 직업 레벨이라는 녀석이다.이 세계에는 전사, 술사, 죄인, 제사장의 4종류의 직업이 있다. 이것은 신들이 태고에 만든 직업을 위해서(때문에), 다양하게 잘이지만, 그 직업에 맞추어 레벨이 오르면 스킬이나, 거기에 응한 능력이 오른다든지 . 가 나기 시작했다."하?"아연하게, 생생한 그것을 얼굴에 흘리며 스바루가 입을 벌리며 눈을 깜빡거린다. 뒤를 보니 그 자리에 있었을 노검사의 모습이 없다. 아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스바루가 라고 생각했는데, 여기 와서 뜻밖에 인물이 도움이 되었다.「누가? 그래, 바로 나야! 어째선지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빈민가 사람들이 다정해. 무슨 확률변동이 일어난 거야……설마, 이 타이밍에서 나의 매력 수치가 조정에 들어선 건가! 유원지 이래로!」 어렸을 무렵 스바루는 참으로 귀여운 어두운 방에서 뭐 하고 있습니까, 시이나씨」 일로부터 돌아온 미크라스가, 기가 막힌 얼굴을 해 서 있었다.「미크라스, 도와 줘」 평상시 무표정의 시이나가, 마음 속 곤란한 얼굴을 해 도움을 요구해 오는 모습에, 무심코 미크라스는 불기 시작했다.「바보 미크라스! 시이나씨에게 실례지요!」 해 버린 것 같아……」「그렇다―. 지구…… 라고 할까 일본은, 벌레는 먹지 않으니까」 일본에서도 지역에 따라서는 메뚜기가 먹혀지는 곳도 있고, 해외에서는 보통으로 곤충식의 문화도 있는 것 같은…… 과는 쿠라마도 (듣)묻고는 있었다. 그러나, 막상 눈앞으로 하면, 매우 강한 저항이 있었다. 무를 보았다."그리고 그런 멋진 낙원을 유지하고 있는 게, 네가 만든 스펠카드 룰이라는 거다."낮에 그렇게 들었을 때와 다르게, 레이무는 반론하지 않았다. 마리사가 기쁜 듯이 웃었다."조금은 이「마을이라면?」 페룸은 골똘히 생각한다. 그도 그리폰에 지켜지고 있는 마을의 소문은 들었던 적이 있다. 하지만 결국 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것이다. 버려진 아이가 단결해 어떻게든 살아 가려고 노 년 지나 버리고 있다고 하는 일은, 현실에서는 150년 지나 있는 일이 된다. 서둘러 돌아가는 것도 아무것도, 원래의 세계에 돌아가고 싶었으면, 현실의 세계에 돌아가는 것과 동시에, 과거에 타임 슬립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과연 나도 150년 후의 일본에 돌아갈 정도라면, 이쪽에 남고. 사망 취급으로, 호적도 돈도 학력마저도 없는 상태로 스타트라든지 그야말로 무리 게이 지나다. 머리를 억눌러 눈물고인 눈이 되는 트아레를 무시해, 세룬은 쓰러져 엎어지는 남자들에게 가까워져 간다. 여덟 명과도가 트아레의 마법에 따라 기절하고 있었지만, 우리집 한사람은 전신 시커멓게 될 때까지 작 나무 태워지고 있었다.「전원, 어떻게든 살아 있구나. 이 한사람만 정성스럽게 구 지금부터 준비하네요」 그래, 미안한 것같이 고개를 숙이면, 파이몬은 밖에 나오려고 하고 있다. 「아아, 조금 기다려 줘. 안드레, 물은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여기 오고 있어?」 우리들의 생명선, 상수도의 상황을 안드레에 확인해 본다. 『네. 오늘 아침께 여기의 지상부를 통과해 나갔습니 하고 있던 거네. …… 나는, 뭐, 다양하게 사정이 있어 강해지기 (위해)때문에? 의 여행을 하고 있는거야. 그래서, 이 「망자의 요새」에는 용무가 있어 왔지만, 조금 교제해 주지 않겠어? 너도 어느 정도 레벨을 올려 두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닐까?」레벨…… 아아, 그렇게 말하면 그러한 것도 있었 는 마치 적대하는 존재에게나 보이는---."설마...빙의!?"그 가능성에 눈치채 스바루는 전율하며 비켜난다. 가령 그것이 사실이라고 하면 페텔기우스가 파트라슈라는 종족이 다른 존재까지 빼았을 가능성도 있어서---"빌헬름씨! 위험해 이자식, 파트라슈에게---""푸"주륵, 돌아보려는 얼굴에 코피용모로, 머리가 길었던 점도 있어서 여자애로 자주 오해를 받았었다. ──그것이 십몇 년이 지나자 이렇게 되니 잔혹하다.「어딘가 아까랑 달라진 데라도 있는 건가? 내 얼굴, 뭐라도 달렸어?」「눈매 나쁜 눈과 짧은 귀와 낮은 코가 붙어 있는데……」「눈매가 나쁘다랑 짧단 주석은 필요 없지 않아!?」 고개를 숙이는 스바루에게 사텔라는「으─음」하고 고민하듯이 입술에 손가락을 대며, 곤란해, 리제의 신체를 끌어 들이면, 팔 중(안)에서 등을 팡팡 상냥하게 두드린다. 마치 아이인 것 같다고 생각해, 그렇게 말하면 아직 아이였다고 고쳐 생각한다. 언동이 어른스러워지고 있는 탓인지, 잊을 것 같게 된다. 방이 갑자기 밝아졌다. 창 밖은 어느새인가 밤의 장이 나오고 있다.「…… 사쿠라는 떨리는 손으로 포크를 접시 위에 두었다.「………… 야……」「야?」「싫다―!!!」 사쿠라는 도망치기

봄시즌 새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답니다

항상 계절보다 빠르게 흘러가는 의류 시장이라 그런 것 같은데요

아직까진 기모가 들어가 있는 옷을 입고 다니고 있지만

아마 한두달만 더 지나면 낮기온이 많이 상승이 되는 봄이 찾아 온답니다

 

참 시간이 너무나 빠른 것 같아요

겨울 길다길다 해도 이렇게 금방금방 시간이 가잖아요ㅎㅎ

나름 이번년도 새해목표를 꾸준한 운동하기로 잡아둔 탓에

겨울용 기모트레이닝 복도 아주 잘 애용을 하고 있는데요

 

날씨가 춥다고 빼먹으면 운동이 아니죠~~그리고 트레이닝복 이라고해서

다~운동할때만 입는 것이 아니기때문에!요즘은 패션 아이템 으로도 아주 좋답니다

 

그래서 저는 트레이닝복을 사랑하는 편이에요

운동할 때 입을 수도 있고 간편하게 외출을 할때도

스포티한 느낌으로다가 멋스러움을 줄 수 있거든요!

 

따닷한 봄이오면 기모트레이닝 복은 입고 다닐 수 가 없고

기존에 갖고 있던 것은 너무 많이 입어서...좀 새로운게 있었으면 좋겠다는

핑계죠 ㅎㅎㅎ

네! 그렇습니다 돈 쓰고 싶어서 새 트레이닝복을 장만 했습니다!

바로 제가 사랑하는 스포츠 브랜드인 아디다스 제품인데요.

저는 세트로 나온 것도 좋지만, 각각 구매해서

아디다스 트레이닝복 세트처럼 입는 것도 훨씬 멋스러운 게 좋더라고요

 

많은 스포츠 브랜드 들이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다스를 가장 선호 한답니다

핏도 이쁘고 로고나 프린팅이 좀더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주기 때문 이기 때문이죠!

 

쇼핑을 할 때 저는 주로 가격비교어플을 이용을 하는데요

가격을 한눈에 비교를 할 수 있어서 여기저기 들어가 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쇼핑을 하는데 훨씬 효율적이고 간편하답니다

 

제가 요 어플을 몰랐을때는

여기 들어갔다 저기들어갔다 보다가 지쳐서 잠들고...ㅋㅋ

그랬는데 이제는 한번에 딱 비교도 하고

바로바로 필요한 물건을 구매 할 수 있게 되었지요

그뿐만 아니라 추가적으로 할인을 받을 수 가 있어서

매장에서 구매하는 것 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어서

아주 경제적 이랍니다

어플전용할인+청구할인+적립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적립금도 쌓이면 나중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나 좋더라구요

꾸준하게 쇼핑을 할 때마다 이용하니까 제법 쌓여서 할인 혜택을

톡톡히 받고 있답니다

저는 아디다스후드.레깅스,아디다스트레이닝바지 이렇게 구매를 했답니다

세트로 나온 것도 좋지만 이렇게 각각 개별적으로

구매해서 입는 것도 활용도가 높더라고요

 

후드는 청바지와 매칭을 해도 너무나 이쁘기 때문에

자주자주 활용을 하고 있답니다

손나은레깅스로 넘나 유명했어서 고민없이 구매를 했는데요

제가 손나은이 될 수는 없겠지만

핏이라도 느낌이라도 내보자 해서 구매했답니다

 

걸리적 거리는게 없기 때문에 운동할 때 정말 편하답니다

 

후드 전체 컷 이에요

후드는 뭐 길게 설명을 드리지 않아도 많은 분들이 아실꺼에요

저는 저 불꽃이랑 삼선이를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라 한답니다

팔 옆라인에 삼선이 들어가 있어서

그나마 팔뚝이를 좀더 날씬해 보이게 해주는 착시 효과를 주고 있지요..ㅎㅎ

로고가 크게 들어간 제품들도 많이 있는데

저는 요렇게 작게 포인트를 주는게 좋더라구요

가운데 포인트로 들어가 있어서 귀여운 느낌도 주고

발랄한 느낌도 받을 수 있답니다

후드 끈이 있어서 저는 항상 묶고 입는데요

그러면 뭔가...대학생 같은 파릇파릇한 니낌적인 니낌을 연출 할 수 있거든요

얼굴이 안되니 옷으로라도 커버해 보려 한답니다..ㅎㅎ

 

내부에는 사이즈텍과 로고텍이 들어가 있어요!

구매시에 사이즈표를 보고 구매를 하신뒤 물건을 받아 보시고

꼬옥 구매하신 제품과 치수가 맞는지 확인을 하신뒤 세탁을 하거나 텍을 제거 해야 한답니다

확인하지 않고 제거를 해버리면 교환 환불이 안되거든요 ㅠㅠ

옷이 많이얇지 않고 약간 두깨감이 있어서

일교차가 큰 봄 날씨에 입기 적당 하겠더라구요

요것은 레깅스 랍니다 ㅎㅎ

손나은양이 입고 나와서 너무나 화제가 되었는데요

같은 제품인지는 제가 모델 번호를 확인해 보지 못해서 모르겠지만

비슷한 제품 인 것 같아요

최대한 같은 걸 구매하려고 노력을 했거든요 ㅋㅋ

비록 손나은 양이 입은 핏은 나지 않겠지만 최대한 비슷한 핏을

내보겠다고 입으면서 노력을 엄청 했네요 ㅋㅋㅋ

 

허리둘레,신장,사용연령이 적혀 있더라구요 ㅋㅋ

요즘 아이들이 워낙 커서 그런가 14세부터 입을 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이제 멈춰버려서 더 이상 크지 않는걸요 ㅠㅠㅠㅠㅠ

자라나는 새싹들이 부러우네요 ㅋㅋ

 

분명 학창시절 162정도 였는데 왜 때문에 키가 줄어드는거죠..

왜 지금은 160뿐이 안되는걸까요...ㅋㅋ

나이를 먹는것도 서러운데 키까지 줄어들다니 흑

그래도 엄청 길거나 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했답니다

사이즈는 xs 사이즈인데요 신축성이 있어서

너무 크게 입지 않아도 될 것 같더라구요

원래 레깅스란 것이 딱맞게 입어야 하는 것 이기 때문에

xs사이즈로 구매를 했답니다

후드와 레깅스를 함께 매칭해 본 모습이에요

누가봐도 아디다스 트레이닝복 세트 같죠?

같은 라인의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따로따로 구매를 해도

세트 같이 연출을 할 수 있답니다

팔과 다리 부분에 삼선 라인으로 더 날씬한 모습을 연출 할 수 있었어요

뿌듯 하더이다 ㅎㅎ

이래서 제가 아다디스를 사랑할 수 밖에요

 

옆면과 정면컷이에요

앉아 있을때와 느낌이 다른가요?

좀더 섹쉬한 느낌을 강조해 보았어요 ㅎㅎ

확실히 라인이 더 길어보이고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답니다

운동도 이젠 멋스럽게 해야죠!

그래야 더욱 자신감 뿜뿜

효과도 뿜뿜 더욱더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살짝 후드가 살짝 짧은게 더 매력적 이더라구요

너무 길게 내려오는 것 보다

살짝 배가 보일랑 말랑 말랑 하는 것이

귀여운 느낌? 살짝 더 섹쉬한 느낌? 이라 제 마음에 쏘옥 들더라구요

 

후드와 레깅스를 매칭한 착샷과 비교 해 볼 수 있도록

함께 찍어 보았는데요

많은 여성분들이 아디다스트레이닝바지 하면

레깅스나 핫팬츠를 많이 선택을 하시거든요

그래서 저도 이렇게 두 제품을 구매했는데 두제품 모두 만족도가 아주 높답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할때는 후드와 레깅스로 매칭을하고

낮에 기온이 올라갈땐 간편하게 후드와 핫팬츠를 매칭을 하면

이렇게 3제품으로 아디다스 트레이닝복 세트를

2세트 느낌으로 입을 수 있서서 더욱 활용도가 높답니다

 

핫팬츠도 마찬가지로 옆라인에 삼선 라인이 들어가 있어서

세트같은 느낌이 확 들더라구요

저는 봄여름가을 핫팬츠를 상당히 많이 입는 편 인데요

키가 크지 않다보니 핫팬츠를 입으면

좀더 길어 보이더라구요

 

막 몸매가 좋거나 하진 않지만.,

나름의 콤플렉스를 해결하는 방법중 하나랍니다

 

요 반바지는 편하면서도 멋스럽게 연출을 할 수 있는데요

길이감이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더라구요

끈이 달려 있는데 걸리적 거리는 것이 싫어서 그냥 빼버렸답니다

뭐..굳이 끈이 없어도 흘러 내리진 않더라구요^^ 하핫

조금 흘러내려서 끈을 묶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라는 생각을 조오금 했네요

운동 열심히 해서 혹시라도 끈이 필요해 질 수 있을까바

버리진 않고 고이 모셔놨어요...ㅋㅋ

봄을 대비해서 하나씩 하나씩 장만을 하는 재미가 아주 쏠쏠 하답니다

 

매장에서 아디다스트레이닝복가격을 보시면 가격비교 어플에서 구매하는게 훨씬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걸 아실 수 있으실 꼬에용

요즘같은 불경기에 옷을 아예 사지 않고 지낼 수는 없고

필요한건 구매를 해야하는데 좀더 알뜰하게 구매를 한다면

더욱더 경제적 이겠죠!

가격비교어플에는 아디다스 트레이닝복 세트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가 많은데요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 나이키,리복,데상트 등등 원하는 제품을 검색만 하면

가격을 한눈에 비교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쇼핑을 하시기에 훨씬 더 효율적 이랍니다

매장에서 직접 모델명을 보시고 검색을 하셔도 빠르게 검색을 할 수 있어서

더 편리한 쇼핑을 할 수 있어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비교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저는 가장 편하더라구요!

 

오픈마켓이 많이 입점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중에서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는 사이트를 골라서

기본 할인 가격에서 추가할인을 받아서 더욱 알뜰하게 겟 하실 수 있답니다

 

합리적인 쇼핑 알뜰한 쇼핑을 원하시는 분 들은

아디다스트레이닝복가격 비교 어플을 통해서 검색해보시고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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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였다."조금 더 시간이 있었으면 네게 지금의 환상향을 좀 더 잘 보여주고 싶었는데 말이지.""그럼 네 이야기라도 좋으니까 들려줘."그걸로 유카리를 웃게 해줘, 라는 기대를 담아 그렇게 말했지만, 태(뿐)만 페룸의 지배를 받아들이고 있지만, 기회가 있으면 반란을 일으키려고 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상냥함에서는 사람의 배는 부풀지 않는다. 결국, 페룸을 중심으로 하는 유력 지주에게 부추 위 해 받을 수 있으면, 고맙다고 생각합니다」 응─. 갖고 싶은 것인가.「그러면, 타인으로부터 감시되고 있는 것을 막는 것 같은 마도구라든지 존재합니까?」「감시입니까?」 그래, 이전도 생각한 것이지만, 여신 측에 정보가 누설 지날 생각이 든다. 이쪽의 행동이 감시되고 있는 것 같아 기분 나 다!」「안된다. 나쁜 일 하면 분명하게 벌 하지 않으면」「!」 트아레는 작은 비명을 질러 도망가려고 한다. 하지만 그런 그녀 앞에, 그 때 느릿느릿거대한 벽이 가로막고 섰다.「공주, 님…… 도……」「낫!? 이자식 아직!」 트아레의 전방을 차단한 것은, 조금 전까지 의식을 잃고 있던 용사 후보의 남자였다. 아직 의식 애매한 반각성 상태에도 불구하고, 뭔가에 자극을 받도록(듯이)해, 트아레에 향해 가 돌아, 기세 좋게 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성공이다. 태어나서 이 쪽, 이렇게 순조롭게 『제작』을 잘 다룰 수 있던 것 따위, 지금까지 없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하게 하는만큼, 그러면-는-와 물은 흐르고 있다. 흘러나온 물은, 이대로 지하에 있는 하수도에 흘러들어, 모으고 연못까지 흘러든다. 걷는 백골 시체 일스켈리턴이나, 걷는 시체인 좀비.실제로 싸우면 나보다 약한 것인지도 모르지만, 기분 나쁘고, 무섭다. 라고 할까, 보통으로 무기를 나는 가지고 있지 않다.미스릴로 할 수 있던 잘 드는 칼의 부엌칼을 사용하면 드래곤의 이마일거라고 이겨 갈라지는지도 모르지만, 죽어도 사용 없다.문득 눈치채니 빌헬름의 시체에서 보검을 뽑아 들고 있었다. 도신이 길다란 그것을 팔로 최대한 뻗어, 그 끝을 자신에게 향한다.고생해서, 어떻게든 목적지가 정해져, 스바루가 목을 기울인다."무엇이...일어났다는....겁니까?"아무것도 모르겠다.아무것도 모른 채로, 뻗었던 팔을 있는 힘껏 을 놓쳐서 손이 닿지 않는 곳으로 가게 둘 수는 없으니까」 파크의 요구에 그렇게 대답한 뒤, 그녀는 스바루를 다시 보았다.「그럼, 이제 갈 거지만……이 앞의 골목은 지금까지 이상으로 경계해야 해. 거친 일에 익숙한 사람들이 사는 장소인 데다, 혹시 무섭다면 여기서 기다려도 괜찮으니까」 오오오오오오오오」 나는, 3마리의 마물에게 향해 돌격 한다. 녀석들은, 벌레와 같은 다리를 무기로 해, 나에게 덤벼 든다. 한 개, 2 개와 녀석들의 공격을 간신히 주고 받을 수가 있었다. 3마리째의 공격이 나의 어깨를 스쳐 간다. 뜨거운 격통이 나의 몸을 흔들었다.「죽을 수는 없다. 죽을 수는 없어」 무아지경으로 그렇게 외쳐, 나는 검 휘둘렀다.무리의 한마리가 산산조각 한다. 자른 것 같 어 절벽 밑에 전락했다. 몇일전, 시리아가 정보수집으로 나갔을 때에 얻은 정보였다.「버스가 떨어져, 당신이 힘을 사용한 뒤로 그들은 나타났어요?」 시리아의 물음에, 리제는 작게 수긍했다. 시이나의 근처에 앉아, 불안한 듯이 모두의 얼굴을 둘러보았다. 울어 붓게 한 눈이 붉다.「리제의 정체 꿀꺽 삼켜, 튄 것처럼 외쳤다. 쿠라마의 그 반응에, 이치로는 만면의 미소를 띄우고 기뻐했다. 2명은 그렇게 해서 사쿠라가 남긴 만큼도 평정했다. 요리의 정식명칭은 『이르라유히의 튀기기·니니오소스 벼랑 에이서 권』. 쿠라마의 감상은, 이르라유히의 먹을때의 느낌은 새우를 조금 부드럽게 한 마리사는 고개를 저을 뿐이었다."아쉽게도 말로 하려 해도 그다지 의미가 없어서 말야.""어째서?""그치만 이야기를 하려고 하면 '이 별은 어디까지나 환상향이다'라는 한 마디로 끝나버리거든.""무슨 의미야?"레이무가 고개를 갸웃거리자, 마리사는 술잔을 한 손에 들고 웃으며 대답했다." 겨진 민중에게 살해당해 버린 것이지만. 「이제 와서는 그 망할 녀석을 놓친 것은 아프구나」 「죽어 있어요. 10살의 아이가 숲속을 혼자서 방황해 살아 있을 수 있을 리가 없다. 지금은 이리의 혈육이 되어 있겠지요」 걱정이 너무 많아 라면 그의 측근은 말했다. 「왕! 무리의 장소를 잡았습니 하면 돈의 가치가 폭락해, 통화 가치가 없어지기 때문에 조심하고라고 말해지는 만큼 가지고 있거나 한다. 게임의 세계에서 인플레 마구 하고 있었던 탓으로 돈은 대량으로 있다. 뭐, 내가 가치에 돈 모으고 마구 한 폐인이라고 하는 것도 크겠지만. 어쨌든 더 이상 증가해도 전부는 사용할 수 없는 것이 확정되어 있으니까, 돈도 필요없다.「할 수 있으면 뭔가 갖고 싶은 것의 리퀘스트 따 있어」「군대? 나, 뭔가 곤란한 일 했는지?」 간신히 사태의 심각함을 깨달았는지, 붉어진 뺨을 문지르면서, 약간 무서워한 모습으로 트아레가 주의 표정을 묻는다.「버, 벌인가? 나, 또 엉덩이 펜 펜 되는지?」「그렇다. 좋아, 엉덩이를 내라」「시, 싫다! 저것은 싫다! 사과하기 때문에 허락했으면 좋겠 가 5가 되어 버렸다. 던전 전체로, 제일 위험도가 높은 것이, 이 키친이다. 안드레에게는 또 불평해졌다. 나도, 너무 조금 했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자, 자 우선은 물이다」 나는 중얼거려, 수도에 향한다. 분명하게 수도에는 연결되고 있기에, 괜찮다. 큣. 은으로 할 수 있던 수도꼭지 없는 데다가. 던전 같은거 무서운 곳. 안 뎁트투성이의 짜증이 난 곳에 가고 싶지는 않지만.눈을 빛내는 브라디아를 보면, 아아, 가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라고 생각했다.8화 망자의 요새깜깜해 썩은 냄새 감도는 기분 나뻐 오싹오싹한 미궁 「망자의 요새」를 주뼛주뼛 나간다. 이따금 보이는 리한 기분을 맛보던, 믿음직한 동료의 목숨이 없어졌다."이런.....에? 뭐,가.........에?"사고를 완전히 공백으로 물들여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는다. 뒤돌아 쓰러진 빌헬름을 내려다본다. 목 위로 아무것도 없다. 흐르는 피를 멈출 방법은 어디에도 없고, 빨강이 대지를 물들이는 것을 지켜볼 수 밖에 「여기서 대기하면 난 얼마나 겁쟁인 거냐! 걸 거야! 등 뒤에 붙은 귀신처럼 밀착해서!」「앞으로 나서는 선택지는 없구나. 그렇게 해주면 굉장히 좋겠는데」 기세 있는 도망 발언에, 사텔라가 이제 몇 번째인지 알 수 없는 한숨을 내쉰다. 만난 뒤부터, 사텔라의 표정을 흐리게만 한다고 스바루 은 감각은 없었다. 매우 가볍다. 이것이라면 갈 수 있다. 나는 자신을 가지고 다음의 한마리에 목적을 정한다. 그러나, 녀석들의 움직임은 경쾌했다. 방심하고 있던 나의 다리에 향해, 다리를 찌른다. 조금 전 이상의 격통이었다. 너무 리아는 훨씬 견뎠다.「믿어 받으려면, 우선 자신으로부터 드러내지 않으면이지요」 코를 훌쩍거리면서 리제가 얼굴을 올린다. 시선이 마주치면, 붉은 눈동자가 상냥하게 미소지었다.일의 진상 그 날의 버스 사고는 우연히는 아니고, 고의로 일으켜진 것이었다. 후륜의 타이어의 볼트를 누군가에 의해 느슨하게되어지고 있었다. 거기에 험한 산길이 계속된 일로, 타이어가 빗나가, 컨트롤을 잃 게 뜯어졌다! 부릉! (와)과 남겨진 유충의 반신이 떨린다. 쿠라마는 단단하게 눈을 감아, 마치 벌레를 짓씹는 것 같은…… 그렇게, 벌레를 짓씹을 것 같은 표정으로 한번 깨물기, 2씹어……. 마지막에 말 그대로야. 이 별은 어디를 가든 환상향이라구. 인간이나 요괴니 우주인이니 종족도 태어난 별도 뭐든지 다른 녀석들이 여기저기 굴러다니고, 가끔 누군가가 이변을 일으키면 누군가가 그걸 해결하러 가고, 탄막놀이로 나름 평화적으로 결말을 짓고 마지막엔 모두 술을 마시고. 어디에 가 다」 「잘 했다. 어디야?」 「여기에서 남쪽으로 조금 간 곳입니다. 그렇지만……」 주술사의 남자는 조금 말이 막힌다. 「마을과 같은 장소가 있었습니다. 거기로부터 무리의 냄새가 납니다」 레벨 200이 되었는데, 미스릴의 검이라든지는 모습 붙지 않고.「이쪽의 통화를 이라고도 생각했습니다만, 스승의 이야기에 의하면, 상당한 금액을 소지하고 있다라는 일」 확실히. 게임의 통화와 이쪽의 통화는 같은 물건인것 같다. 코로네에 가지고 있는 금액을 가르친 곳, 그 돈을 전부 사용 과 함께 가문이 조각해 붐비어지고 있다. 장비의 격으로부터 헤아리는 것에, 틀림없이 왕국에서도 그만한 집안의 도련님일 것이다.「하필이면, 렘르스 왕국의 용사 후보로, 게다가 귀족인가. …… 곤란하게 되었군. 어째서 이 녀석들이 감옥섬에 왔는가는 모르지만, 자칫 잘못하면 군대를 보낼 수 로, 식품 재료를 따뜻하게 하는 것은 아니고, 따뜻한 상태에 되돌린다는, 전자 렌지보다 고성능인 일품이다. 덧붙여서, 시공간마법으로 생물의 시간을 되돌릴 수 없다. 생명이 없는 것 밖에 되돌릴 수 없기에, 사망자 소생이나, 회춘에는 효과가 없다. 여러가지로, 우쭐해져 만들고 있으면 위험도 라는 이름이지만, 성직자는 대부분 시술자이고, 전사는 문자 그대로 군인 외에, 보통 노동자도 이 직업이었거나와 다양하게 미묘하다.이따금 드문 직업이 있는 것 같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이라고 말하면, 왕족의 「황족」정도일까?「……」솔직히 말해, 레벨이라든지 어떻든지 좋고, 신경썼던 적이 페텔기우스에 의해 뜯겨나간 것으로 보이는 파트라슈가 있다. 그 목은 역시나 스바루의 눈 앞에서 난폭하게 조각조각 나, 둔탁한 소리를 내며 흩어져나간다. 거체가 땅에 쓰러져 작지 않은 진동이 발에 전해진다. 동시에 배후에서도 빌헬름의 몸이 쓰러져, 스바루의 앞뒤에서 방금 전까지 승는 생각했다. 가끔씩 미소를 짓는 것도, 스바루 이외의 요인뿐이다. 안 좋은 감정을 발로하는 것만으로도 귀여우니 스바루에게 웃어 준다면 최고일 텐데.「좋아, 여기서 한 번, 슬슬 좋은 모습을 여주기로 할까」「갑자기 왜 그래? 그렇게 콧김을 뿜으면서」「결의하는 장면이 엉망이 되는 표현 타난다.「안녕하세요, 시이나씨. 방해 합니다. 그것과 리제짱?」 시리아가 다가가, 리제의 앞에서 허리를 굽혔다.「처음 뵙겠습니다. 국가 첩보원의 시리아·리오네스라고 합니다」「진정한 이름, 자칭해도 좋은거야?」 지금 조금 전 본명으로 부른 사람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내심 생각했지만, 시 충을 응시하고 있었다.「이치로씨가 부탁해 준 것이니까. 먹는, 나는」「나, 남편……!」 창백한 덩어리가, 천천히 쿠라마의 입에 가까워져 간다. 그리고 넓힌 입의 안에 반(정도)만큼 들어가…… 씹어 잘 도 그런 짓을 벌이는, 우주에서 가장 느긋하고 행복한 낙원이란 말씀이시다."낮, 어딘가 먼 곳에 있다는 분사와 연락을 취하던 318대째의 모습이, 레이무의 머릿속에 떠올랐다."이상하네.""뭐가?""그렇게 잔뜩 여러 녀석들이 있으면, 누군가가 룰을 무시하고 날뛸법 한데 말이야.""없다구, 그런 녀석은."마리사는 쉽사리 단언했다."어째서?""여기가 어떤 곳인지 잊었냐? 세상에서 잊혀진, 달리 력한 정도일거라고. 증거로 여겨지는 그리폰의 날개도 주운 것으로, 철검 따위는 시체로부터 벗겨낸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던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마을이 있게 되면 이야기가 다르다. 「좋지 않습니다……과연 우리들도 신에게는 이길 수 없어요」 「그리폰은 사람의 싸움에 관련되지 않으 우리들에게 신화급의 장비나 주문서를 탁해 주시도록인 (분)편에게 무엇을 답례를 하면 기뻐해 받을 수 있는지, 전혀 짐작이 가지 않습니다」 라고 류트가 쓴 웃음을 한다. 아아, 그렇게 말하면 류트들 기사 5명에게도 리리들과 같이, 내가 가지고 있는 안으로 좋은 장비를 주었어요. 아니, 라는 쳐 받았던 대로 방심은 금물이니까!」「과연 잘 할 수 있었습니다」「말해 있고!」 트아레의 뺨을 이끌면서, 세룬은 재차 기사를 관찰한다. 백은의 갑주를 검은 그을음으로 물들인 기사의 오른손에는, 분명히 용사 후보의 증거인 성흔이 새겨지고 있었다. 차근차근 보면, 갑옷에는 렘르스 왕국의 문 웃음을 포함하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조속히 키친을 만들기로 했다. 유와 모든 지식을 구사해, 할 수 있는 한 시스템 키친을 완성시킨다. 물속성을 부여한 냉장고. 불속성을 부여한 풍로. 바람 속성을 부여한 환기팬. 더욱, 소중히 간직함의 마법 레인지. 전자는 아니다. 시공간마법으 지금은, 자신의 직업에 맞추어 보다 편리한 직업에 종사하는 것이 많다.예를 들면 나는 죄인이라고 하는 직업에 종사하고 있다. 죄인은 고대, 천한 신분의 사람이 동물을 처리하고 있었으므로 해체에 보정이 걸리거나 뒤는, 다양하게 특징이 있지만, 그다지 혜택을 느꼈던 적이 없다.제사장이 아는 모습과는 달랐다.스바루보다 10 센티는 더 컸을 장신으로 단련되있었던 빌헬름의 육체. 그 넓은 어깨 위로, 목이 존재하지 않는다. 뜯겨나간듯한 더러운 단면을 드러내며, 뻗어 오르는 검은 안개가 피를 뿝는 몸체 건너편에 보였다."에.....보이지 않는,, 손....?"경악하며 정면을 본다. 눈 앞에 고마워!」 어느 정도 기세가 꺾이면서도, 스바루는 앞으로 가는 등에 뒤처지지 않도록 다리를 빨리했다. 목적으로 향해 나아가는 소녀가 두고 가지 않도록, 지금은 빈손을 크게 휘두르면서. 10 자, 다시 시작한 탐색은 다음 무대인 빈민가로 돌입했고, 변함없이 난항의 조짐을 보였다── 뒤로부터 스팬과 머리를 얻어맞아 미크라스의 신체가 전에 푹 고꾸라진다.「그만두어요, 시리아. 바보력인 것이니까」「하아? 다시 한번 말해 보세요」「기, 기다려 기다려. 그것보다 저쪽의 해결이 앞이겠지」 맞지 않으려고 머리를 움켜 쥐어, 물러난 미크라스의 뒤로부터, 붉은 쇼트 헤어─가 나 이치로는 미안한 것 같이 쿠라마에 고개를 숙인다.「정말로 달랠 수 있는 였습니다. 압사가 대신에 먹어 쉬어, 남편은 다른 녀석을……」 이치로의 그 말을, 쿠라마는 차단했다.「-아니, 먹는다」 이치로가 얼굴을 올렸다. 그곳에서는 쿠라마가 관철하는 것 같은 날카로운 시선으로, 눈앞으로 내건 유 갈 곳도 살 곳도 없는, 쓸쓸한 아웃사이더들의 모임이라구. 그런 녀석들도 웃으며 살아갈 수 있는 곳이 여기란 말이다. 그런 즐거운 낙원을 스스로 부수는 녀석이 있을까 보냐. 여긴 옛날이나 지금이나 세상에서 삐져나온 자들의 멋진 낙원이야."마리사는 무언가를 자랑하는 듯한 표정으로, 레이 면 듣(묻)고 있다. 문제없겠지. 거기에 녀석의 영지는 좀더 오지다. 문제 없다」 페룸은 말했다. 실제, 그리폰은 아룸스들을 자립한 존재로 간주해, 지원하는 것을 그만두고 있다. 그러니까 그의 예상은 올바르다. 「그렇네요. 최악, 그리폰이 나오자마자 퇴각하면 변명이고」 어쨌든 돌아가는 것을 1, 2일 서두른 곳에서 과거에 돌아올 방법이 없다면, 어쩔 수 없는 것으로. 역시 여기의 세계를 어떻게든 하는 편이 앞이구나. 내가 등 구이를 먹어치우고 있으면「아아, 그랬습니다. 묘님. 실은, 요전날 플레이어로부터 취락을 구해 받은 건에서의 답례인 것입니다만」 왕자가 먹는 손을 멈추어, 말을 걸어 온다. 아─, 있었군 그런 이야기.「부끄러운 이야기인 것입니다만 이를 넣어지고 있는 녀석은, 외보다 좋은 갑옷을 입고 있고, 이 녀석이 대장이라는 곳인가」「아아, 녀석인가. 기색으로부터 해 용사 후보인 것 같았기 때문에. 신기를 사용되기 전에, 강력한 마법을 주입해 준 것이다. 뭐, 신기를 사용되어도 나라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마스터에 전 가르 다』 「오옷!! 좋아 좋아, 이것으로 오늘부터 보통으로, 물을 사용할 수 있군!!」 어제는 스맛폰으로 만든 물로, 화장실이나 목욕탕을 사용했다. 하나 하나 저것에서는 큰 일이기 때문에, 이 보고는 희소식 이외의 무엇은 아니다. 는 두인데, 『라면 좋네요………』 안드레의 한 마디는, 어딘가 어두운 군. 나는 요리 외곬이었기 때문에 신경쓴 적도 없지만, 직업 레벨이라는 녀석이다.이 세계에는 전사, 술사, 죄인, 제사장의 4종류의 직업이 있다. 이것은 신들이 태고에 만든 직업을 위해서(때문에), 다양하게 잘이지만, 그 직업에 맞추어 레벨이 오르면 스킬이나, 거기에 응한 능력이 오른다든지 . 가 나기 시작했다."하?"아연하게, 생생한 그것을 얼굴에 흘리며 스바루가 입을 벌리며 눈을 깜빡거린다. 뒤를 보니 그 자리에 있었을 노검사의 모습이 없다. 아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스바루가 라고 생각했는데, 여기 와서 뜻밖에 인물이 도움이 되었다.「누가? 그래, 바로 나야! 어째선지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빈민가 사람들이 다정해. 무슨 확률변동이 일어난 거야……설마, 이 타이밍에서 나의 매력 수치가 조정에 들어선 건가! 유원지 이래로!」 어렸을 무렵 스바루는 참으로 귀여운 어두운 방에서 뭐 하고 있습니까, 시이나씨」 일로부터 돌아온 미크라스가, 기가 막힌 얼굴을 해 서 있었다.「미크라스, 도와 줘」 평상시 무표정의 시이나가, 마음 속 곤란한 얼굴을 해 도움을 요구해 오는 모습에, 무심코 미크라스는 불기 시작했다.「바보 미크라스! 시이나씨에게 실례지요!」 해 버린 것 같아……」「그렇다―. 지구…… 라고 할까 일본은, 벌레는 먹지 않으니까」 일본에서도 지역에 따라서는 메뚜기가 먹혀지는 곳도 있고, 해외에서는 보통으로 곤충식의 문화도 있는 것 같은…… 과는 쿠라마도 (듣)묻고는 있었다. 그러나, 막상 눈앞으로 하면, 매우 강한 저항이 있었다. 무를 보았다."그리고 그런 멋진 낙원을 유지하고 있는 게, 네가 만든 스펠카드 룰이라는 거다."낮에 그렇게 들었을 때와 다르게, 레이무는 반론하지 않았다. 마리사가 기쁜 듯이 웃었다."조금은 이「마을이라면?」 페룸은 골똘히 생각한다. 그도 그리폰에 지켜지고 있는 마을의 소문은 들었던 적이 있다. 하지만 결국 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것이다. 버려진 아이가 단결해 어떻게든 살아 가려고 노 년 지나 버리고 있다고 하는 일은, 현실에서는 150년 지나 있는 일이 된다. 서둘러 돌아가는 것도 아무것도, 원래의 세계에 돌아가고 싶었으면, 현실의 세계에 돌아가는 것과 동시에, 과거에 타임 슬립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과연 나도 150년 후의 일본에 돌아갈 정도라면, 이쪽에 남고. 사망 취급으로, 호적도 돈도 학력마저도 없는 상태로 스타트라든지 그야말로 무리 게이 지나다. 머리를 억눌러 눈물고인 눈이 되는 트아레를 무시해, 세룬은 쓰러져 엎어지는 남자들에게 가까워져 간다. 여덟 명과도가 트아레의 마법에 따라 기절하고 있었지만, 우리집 한사람은 전신 시커멓게 될 때까지 작 나무 태워지고 있었다.「전원, 어떻게든 살아 있구나. 이 한사람만 정성스럽게 구 지금부터 준비하네요」 그래, 미안한 것같이 고개를 숙이면, 파이몬은 밖에 나오려고 하고 있다. 「아아, 조금 기다려 줘. 안드레, 물은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여기 오고 있어?」 우리들의 생명선, 상수도의 상황을 안드레에 확인해 본다. 『네. 오늘 아침께 여기의 지상부를 통과해 나갔습니 하고 있던 거네. …… 나는, 뭐, 다양하게 사정이 있어 강해지기 (위해)때문에? 의 여행을 하고 있는거야. 그래서, 이 「망자의 요새」에는 용무가 있어 왔지만, 조금 교제해 주지 않겠어? 너도 어느 정도 레벨을 올려 두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닐까?」레벨…… 아아, 그렇게 말하면 그러한 것도 있었 는 마치 적대하는 존재에게나 보이는---."설마...빙의!?"그 가능성에 눈치채 스바루는 전율하며 비켜난다. 가령 그것이 사실이라고 하면 페텔기우스가 파트라슈라는 종족이 다른 존재까지 빼았을 가능성도 있어서---"빌헬름씨! 위험해 이자식, 파트라슈에게---""푸"주륵, 돌아보려는 얼굴에 코피용모로, 머리가 길었던 점도 있어서 여자애로 자주 오해를 받았었다. ──그것이 십몇 년이 지나자 이렇게 되니 잔혹하다.「어딘가 아까랑 달라진 데라도 있는 건가? 내 얼굴, 뭐라도 달렸어?」「눈매 나쁜 눈과 짧은 귀와 낮은 코가 붙어 있는데……」「눈매가 나쁘다랑 짧단 주석은 필요 없지 않아!?」 고개를 숙이는 스바루에게 사텔라는「으─음」하고 고민하듯이 입술에 손가락을 대며, 곤란해, 리제의 신체를 끌어 들이면, 팔 중(안)에서 등을 팡팡 상냥하게 두드린다. 마치 아이인 것 같다고 생각해, 그렇게 말하면 아직 아이였다고 고쳐 생각한다. 언동이 어른스러워지고 있는 탓인지, 잊을 것 같게 된다. 방이 갑자기 밝아졌다. 창 밖은 어느새인가 밤의 장이 나오고 있다.「…… 사쿠라는 떨리는 손으로 포크를 접시 위에 두었다.「………… 야……」「야?」「싫다―!!!」 사쿠라는 도망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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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V2 지브라 운동화 밑창 수선 방법은 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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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이지부스트 - 2018.11.29
#이지부스트350V2  #아디다스이지부스트  #이지부스트350  #이지부스트350V2지브라  #이지부스트350V2밑창수선  #이지부스트350운동화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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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운동화 마니아 라면 놓칠 수 없는 발매 소식!

지난 11월 9일 오전 11시에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V2 "지브라" 모델이
한정으로 온/오프라인
선착순 동시 판매가 이루어졌죠.

공홈은 오전 8시경부터 접속이 원활하지 않았다는 후문!

나이키 와 아디다스 한정 모델 발매 소식이
있을 때마다 응모를 해봐도 늘 꽝이어서
근래에는 아예 눈길조차 주지 않고 있었는데..

손님을 통해 떠들썩 했던 운동화를
직접 보게 되었습니다.

"지브라"는 이지부스트 350 제품 중
가장 인기를 끌었던 모델로

발매 수량이 다른 모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었던 탓에 희소가치가 포함되어
한때 리셀가가 200만원을 뛰어넘었던 적도 있었죠.

그래서 아디다스에서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지브라"를
신을 수 있게 한다는 차원에서 재발매를 했다는군요.

그렇다고 해도 당첨되기가
엄청 힘들었을 텐데 한 분이 2켤레를
들고 오셔서 많이 놀랐습니다^^

제 연고가 부산인 건 다들 아실 테고~~!

부산에서는 경성대점 달랑 한 곳에서
오프라인 판매가 이루어졌는데

그기서 친구분과 무려 12시간을 줄 서서
기다린 결과 당당하게 2켤레를 겟(get) 하셨답니다.

한 사람당 한 켤레밖에 구매가 안된다는 이야기도
추가로 들었네요 ㅋㅋ

제가 알기론 대부분의 오프라인 판매처가
서울, 경기에 집중되어 있었고~

지방 쪽으로는 대구, 광주, 부산 이렇게 3곳만
판매가 이루어져서

타 지역에서 온 사람들 포함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몰렸을지 상상이 되네요.

그런데 2켤레 중 한 켤레는 남자 사이즈~

나머지 한 켤레는 여자 사이즈~

분명 남성 2명이서 구입한 제품인데
이상하다 싶어 물어보니

밑창 수선 맡기러 온 손님
여자친구 운동화를 친구분이
대신 줄 서서 구입해준 거랍니다.

정말 멋진 친구분을 두셨죠ㅋㅋ

지브라(zebra)라는 모델명에 걸맞게
얼룩말 무늬가 시선을 사로잡네요.

이전에 포스팅했던
 트리플화이트 모델은 백치의 미가 느껴진다면

지브라는 한눈에도 화려하고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이 운동화를 신고 달린다면
정말 얼룩말처럼 빨라 질까요~!

둘 중 하나를 선택하긴 정말 어려울 거 같고
이왕이면 둘 다 가지고 싶네요ㅋㅋ

욕심이 과하죠 ㅠㅠ

다들 잘 알시겠지만 이지부스트 350 V2는
단순히 디자인만 이쁜 게 아니라

신었을 때 착화감이 아주 지리기로
소문이 나 있어서
신발 덕후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제품이죠.

들고 오신 손님 또한 마니아 중 한분이구요.

꽤 많은 이지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단지 다른 마니아분들 하고는 틀린 점이
안 신고 모셔만 두지 않는다는 거죠.

좋아하고 아끼는 운동화 이긴 하지만
신으려고 구입했기 때문에
열심히 신고다닌다네요ㅋㅋ

앞으로도 발매 소식이 있을때마다
구입할 생각을 갖고 있더라구요^^.

구입 기회를 놓친 분들은
리셀러 들을 통해서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사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많은데..

운동화가 재테크의 수단이 된다는 걸
최근에 알게 된 저로서는 정말 신기한 일이기도 합니다.

무언가를 구입하려고 줄을 선다는 것!

상상조차 해본 적이 없었던지라 ㅋㅋ

야구광인 제가 어린 시절
야구 보러 갈 때 줄 선 기억 말고는 없네요.

아웃솔 바닥을 보면
부스트폼이 내장되어 있고
엄청난 사이즈의 아웃솔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순히 편하기만 한 게 아니라
확실히 안정감도 있어 보이죠.

 오늘 포스팅 주제가
밑창수선 인만큼 보강작업을 보여드릴 텐데

다른 운동화와 달리
2가지 방법으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V2 지브라 운동화 밑창수선

우선 사용된 소재는 비브람 중에서도
재료비가 월등히 비싼 에어소프트 시트
#8568을 선택했는데요.

단골손님인 만큼 추가 비용 없이
작업을 진행해 드렸습니다.

기존 아웃솔의 착화감과 크게 괴리감이
느껴지지도 않구요.

내구성이 우수하여 제가 선택해드린 방법입니다.

대신 아웃솔이 비대한 만큼 재료도 엄청 잡아먹죠 ㅋㅋ

#8568 같은 경우는
이전에는 크림색이었는데
지금은 그보다 노란색이 더 가미가 되어
바나나색에 가깝습니다.

흰색에 가까웠으면 좋았을걸
더 노래지니 조금 아쉽긴 하더라구요.

왜냐하면 대부분의 운동화는
아웃솔이 흰색이기 때문이죠.

물론 신다 보면 금방 바닥과 테두리에
때가 묻으면서 전혀 색상 차를 못 느끼겠지만

작업 후 바로 봤을 때는 어색할 수도 있겠다 싶어서요.

그렇다고 이질감이 많이 느껴지는 건 아니랍니다.

실제로 작업을 해보시면 알꺼에요ㅋㅋ

색상 차를 느낄 만큼 어색해 보이지는 않죠~!

#8568 시트 바닥면은 노란색이
많이 가미되어 있지만
측면으로 보면 하얀색에 가까운 게 확인될 거예요.

그리고 자세히 보시면
돌기와 돌기 사이에 보강재가
완벽히 밀착된 게 보일 텐데

1차적으로 바닥면에 접착한 뒤
2차적으로 남은 테두리 공간까지 밀착시켰습니다.

손으로 공간 사이를 하나씩
꼼꼼히 붙여야 하는 작업이라
시간이 꽤 소요가 됩니다.

그런 만큼 약간의 추가 비용도 발생하구요 ㅋㅋ

2번째 방법은 돌기 위에 그대로
올려놓는 방법이죠.

물론 이 방법도 쉽게 떨어지는 현상은 생기지 않습니다.

기호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 거예요 ㅋㅋ

재테크의 수단으로 구입한 게 아니고
신으려고 사셨다면 미리 밑창수선 하는게 좋겠죠.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이상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V2 지브라 모델이었습니다.


아디다스 운동화 마니아 라면 놓칠 수 없는 발매 소식!

지난 11월 9일 오전 11시에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V2 "지브라" 모델이
한정으로 온/오프라인
선착순 동시 판매가 이루어졌죠.

공홈은 오전 8시경부터 접속이 원활하지 않았다는 후문!

나이키 와 아디다스 한정 모델 발매 소식이
있을 때마다 응모를 해봐도 늘 꽝이어서
근래에는 아예 눈길조차 주지 않고 있었는데..

손님을 통해 떠들썩 했던 운동화를
직접 보게 되었습니다.

"지브라"는 이지부스트 350 제품 중
가장 인기를 끌었던 모델로

발매 수량이 다른 모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었던 탓에 희소가치가 포함되어
한때 리셀가가 200만원을 뛰어넘었던 적도 있었죠.

그래서 아디다스에서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지브라"를
신을 수 있게 한다는 차원에서 재발매를 했다는군요.

그렇다고 해도 당첨되기가
엄청 힘들었을 텐데 한 분이 2켤레를
들고 오셔서 많이 놀랐습니다^^

제 연고가 부산인 건 다들 아실 테고~~!

부산에서는 경성대점 달랑 한 곳에서
오프라인 판매가 이루어졌는데

그기서 친구분과 무려 12시간을 줄 서서
기다린 결과 당당하게 2켤레를 겟(get) 하셨답니다.

한 사람당 한 켤레밖에 구매가 안된다는 이야기도
추가로 들었네요 ㅋㅋ

제가 알기론 대부분의 오프라인 판매처가
서울, 경기에 집중되어 있었고~

지방 쪽으로는 대구, 광주, 부산 이렇게 3곳만
판매가 이루어져서

타 지역에서 온 사람들 포함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몰렸을지 상상이 되네요.

그런데 2켤레 중 한 켤레는 남자 사이즈~

나머지 한 켤레는 여자 사이즈~

분명 남성 2명이서 구입한 제품인데
이상하다 싶어 물어보니

밑창 수선 맡기러 온 손님
여자친구 운동화를 친구분이
대신 줄 서서 구입해준 거랍니다.

정말 멋진 친구분을 두셨죠ㅋㅋ

지브라(zebra)라는 모델명에 걸맞게
얼룩말 무늬가 시선을 사로잡네요.

이전에 포스팅했던
 트리플화이트 모델은 백치의 미가 느껴진다면

지브라는 한눈에도 화려하고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이 운동화를 신고 달린다면
정말 얼룩말처럼 빨라 질까요~!

둘 중 하나를 선택하긴 정말 어려울 거 같고
이왕이면 둘 다 가지고 싶네요ㅋㅋ

욕심이 과하죠 ㅠㅠ

다들 잘 알시겠지만 이지부스트 350 V2는
단순히 디자인만 이쁜 게 아니라

신었을 때 착화감이 아주 지리기로
소문이 나 있어서
신발 덕후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제품이죠.

들고 오신 손님 또한 마니아 중 한분이구요.

꽤 많은 이지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단지 다른 마니아분들 하고는 틀린 점이
안 신고 모셔만 두지 않는다는 거죠.

좋아하고 아끼는 운동화 이긴 하지만
신으려고 구입했기 때문에
열심히 신고다닌다네요ㅋㅋ

앞으로도 발매 소식이 있을때마다
구입할 생각을 갖고 있더라구요^^.

구입 기회를 놓친 분들은
리셀러 들을 통해서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사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많은데..

운동화가 재테크의 수단이 된다는 걸
최근에 알게 된 저로서는 정말 신기한 일이기도 합니다.

무언가를 구입하려고 줄을 선다는 것!

상상조차 해본 적이 없었던지라 ㅋㅋ

야구광인 제가 어린 시절
야구 보러 갈 때 줄 선 기억 말고는 없네요.

아웃솔 바닥을 보면
부스트폼이 내장되어 있고
엄청난 사이즈의 아웃솔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순히 편하기만 한 게 아니라
확실히 안정감도 있어 보이죠.

 오늘 포스팅 주제가
밑창수선 인만큼 보강작업을 보여드릴 텐데

다른 운동화와 달리
2가지 방법으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V2 지브라 운동화 밑창수선

우선 사용된 소재는 비브람 중에서도
재료비가 월등히 비싼 에어소프트 시트
#8568을 선택했는데요.

단골손님인 만큼 추가 비용 없이
작업을 진행해 드렸습니다.

기존 아웃솔의 착화감과 크게 괴리감이
느껴지지도 않구요.

내구성이 우수하여 제가 선택해드린 방법입니다.

대신 아웃솔이 비대한 만큼 재료도 엄청 잡아먹죠 ㅋㅋ

#8568 같은 경우는
이전에는 크림색이었는데
지금은 그보다 노란색이 더 가미가 되어
바나나색에 가깝습니다.

흰색에 가까웠으면 좋았을걸
더 노래지니 조금 아쉽긴 하더라구요.

왜냐하면 대부분의 운동화는
아웃솔이 흰색이기 때문이죠.

물론 신다 보면 금방 바닥과 테두리에
때가 묻으면서 전혀 색상 차를 못 느끼겠지만

작업 후 바로 봤을 때는 어색할 수도 있겠다 싶어서요.

그렇다고 이질감이 많이 느껴지는 건 아니랍니다.

실제로 작업을 해보시면 알꺼에요ㅋㅋ

색상 차를 느낄 만큼 어색해 보이지는 않죠~!

#8568 시트 바닥면은 노란색이
많이 가미되어 있지만
측면으로 보면 하얀색에 가까운 게 확인될 거예요.

그리고 자세히 보시면
돌기와 돌기 사이에 보강재가
완벽히 밀착된 게 보일 텐데

1차적으로 바닥면에 접착한 뒤
2차적으로 남은 테두리 공간까지 밀착시켰습니다.

손으로 공간 사이를 하나씩
꼼꼼히 붙여야 하는 작업이라
시간이 꽤 소요가 됩니다.

그런 만큼 약간의 추가 비용도 발생하구요 ㅋㅋ

2번째 방법은 돌기 위에 그대로
올려놓는 방법이죠.

물론 이 방법도 쉽게 떨어지는 현상은 생기지 않습니다.

기호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 거예요 ㅋㅋ

재테크의 수단으로 구입한 게 아니고
신으려고 사셨다면 미리 밑창수선 하는게 좋겠죠.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이상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V2 지브라 모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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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G20 신형 3시리즈 완전 정리  
(0) - (0)
BMW 3시리즈 - 2018.11.12
#신형bmw3시리즈  #g203시리즈  #bmw3시리즈  #신형3시리즈  #330i  #m340i  #BMW  #g20  #3시리즈풀체인지  #신형bmw 
BMW 3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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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된 신형 BMW G20 3시리즈에 대한 내용을 표 형태로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보았습니다.
바쁘신 분들은 중간 중간에 나오는 표 내용만 보셔도~ 될 듯 합니다 ^^

그리고 Bimmerpost에 포스팅된 오피셜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만,
차후 한국에 출시하면 옵션이나, 몇몇 기능이 다를 수도 있으니 이점은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The all-new BMW 3 Series. Official Launchfilm. (G20, 2018)

330i M Sport Package

7세대 BMW 3시리즈입니다.
대표적인 스포츠 세단의 아이콘이라고 해도 전혀 무리가 없는 자동차입니다.

330i M Sport Package

M Sport Package답게 스포티한 후면 부입니다.
M340i와 큰 차이가 없어 보이네요. 배기 디자인만 빼고요~^^

330i M Sport Package

Ultimate Driving Machine!
BMW G20 3시리즈입니다.
지금의 BMW 이미지는 3시리즈가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330i M Sport Package

정말 이번에는 작정하고 3시리즈를 만들었다고 해도 전혀 무리가 아닐 정도로
차체, 서스펜션, 지오메트리 설계에 있어 심혈을 기울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3시리즈는 올 3월에 지금 보고 계신 330i M Sport Package, 330i General Sport line,  330i General Luxury Line 등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xDrive는 옵션으로 장착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330i General Luxury Line

럭셔리 라인은 말 그대로 럭셔리 라인답게, 실외 트림을 크롬으로 치장하였습니다.
Target Segment가 명확히 보이는 Luxury Line입니다.

중국 사람들이 크롬을 그렇게 좋아하더라고요.ㅎㅎ

330i General Luxury Line

Window 주변을 감싸는 크롬으로 되어 있고요,
후방 리플렉터 트림도 크롬입니다.
실내는 우드 재질의 트림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330i General Sport Line

스포츠 라인은 럭셔리 라인과 비슷한 형태의 범퍼를 하고 있지만,
스포츠 라인답게 Gloss Black 트림이 장식하고 있습니다.
키드니 그릴도 그렇고, 범퍼 중앙 하단부 역시 그렇습니다.
사이드미러도 검은색이죠...^^

330i General Sport Line

듀얼 배기가 장착되어 있고요,
흰색 차라 그런지 리플렉터의 검은색 트림이 눈의 띄네요.

330i General Sport Line

5 스포크 휠은 이 차가 스포츠 캐릭터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437M 휠과도 비슷해보이지만, 이 아이는 스포크를 한 번 쪼갰습니다. ㅎㅎ

330i General Sport Line

B 필러도 글로스 블랙 재질이네요,
먼지만 닿아도 스크래치가 생긴다는..ㅎㅎ
(여기다 PPF들 많이 하시죠..)

M340i xDrive

이제는 M340i입니다.
뭐가 다르게 보이시나요?
키드니 그릴이 가장 눈에 뜨이죠?
다른 모델은 모두 세로 바 타입의 키드니 그릴인데, 이 아이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신형 Z4 M40i의 그것과 같은 패턴이죠.

범퍼 하단 좌우 측 끝단에는 사틴 실버 색상의 에어 가이드가 보입니다.
저기를 통해서 브레이크를 식히는 공기가 흐르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M340i xDrive

사각(?) 사다리꼴(?) 모양의 듀얼 배기와 현행 M3의 그것과 비슷한 후면 범퍼입니다.
M  Sport Package와 같이 후면 리플렉터가 범퍼 위로 올라와 있습니다.

M340i xDrive

세륨 그레이라고 해야 되나요? 아닌 거 같기도 하고요..
Anyway 검은색 차에 세륨 그레이 사이드 미러를 달아 놓으니 상당히 고급 져 보입니다.

M340i xDrive

8스포크지만 5스포크처럼 도 보이는 휠입니다.
다이아몬드 커팅이 되어 있네요, 공격적이면서도 날카로운 이미지입니다.
M340i에는 4피스톤 M Sport 브레이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직렬 6기통 트윈 터보 엔진의 382마력이라는 출력을 받아 내기에 충분한 브레이크가 쓰였을 거라고 믿습니다.  

M340i xDrive

한국에 M340i가 들어온다면 진짜 인기 폭발에 엄청 많이 팔릴 거 같은데...
과연 BMW 코리아 상품기획팀에서 고객의 니즈를 조금이나마 반영할지 궁금한 대목입니다.
한국에 가지고 들어온다면, 당연히 M  Sport Rear Differential (E-LSD)는 달아서 가지고 올 거라 믿습니다.
xDrive는 넣으려면 넣으시고 안 넣어도 전 괜찮습니다. ㅎㅎㅎ

M340i xDrive

이걸 무슨 색이라고 해야 될까요?
사이드미러 커버와 깔 맞춤한 키드니 그릴입니다.
정식 공개전 렌더링 이미지를 통해 표현된 키드니 그릴의 경우 가운데 부분이 이어져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과 같이, 저 역시 이 부분을 엄청 걱정했습니다.
그렇게 나오면 안 되는데.. 안되는데...
정말 다행히도, 이렇게 구분해줘서 나왔습니다
3시리즈만큼은 이 아이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2천 cc, 직렬 4기통 트윈 스크롤 터보 엔진은 255마력의 엔진 출력을 뿜어져 냅니다.
더블 바노스 캠샤프트 타이밍, 밸브트로닉 가별 밸브 타이밍 등은 최근 나온 BMW 엔진에 적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기술입니다.
인젝터는 최대 350바로 연료를 엔진에 공급할 수 있는데 이는 기존 모델 대비 약 150바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를 통해서, 보다 완전한 연소를 통한 엔진 효율성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BMW G20 3시리즈 라인업은 올봄 330i 출시 후 M340i, 330e 그리고 M3까지 확대될 예정입니다.
현재 기준 M3는 2020년 1분기 공개입니다.

320d는 글쌔요, 글로벌 친환경 추세라면 330e를 먼져 내놓지 않을까요?

330I/330I xDrive
M340i xDrive, M Performance
330e
- 2019년 3월 출시
- 330i 가격: U$ 40,200
- 330i xDrive: U$ 42,250
- 신형 2천 cc, 직렬 4기통  엔진
- 최대출력 (5,000~6,500 rpm): 255마력
  * F30 대비 7마력 상승
- 최대토크 (1,550~4,400 rpm): 295lb-ft  
  * F30대비 37 lb-ft 상승
- 0→60 MPH: 5.6초 (0→100km: 5.8초)
- M340i와 M340i xDrive 모델 출시 예정
- 2019년 봄 중 출시 예상
- 신형 3천 cc, 직렬 6기통 트윈터보 엔진
- 최대출력: 382마력
- 최대토크: 369 lb-ft
- 0→60 MPH: 4.2초 (출시 시점에 바뀔 수 있음)

* 공식 출시 일정이 나오지 않은 관계로 가격 및 테크 스펙상 변화가 있을 수 있음.
- 2020년 상반기 출시 예상


2. 인테리어 및 차체

The all-new BMW 3 Series. Design. (G20, 2018)

이번에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실내는 스포츠 드라이빙 감성을 녹이기 위해 최대한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오롯이 운전자에게 집중된 계기판과 운전자쪽을 바라보는 센터패시아 는 이를 반증하지요.

센터패시아는 현대적 감성뿐만 아니라, 보다 고급스러운 트림 재료를 사용하여 감성 역시 개선하였습니다.
스포츠 라인 및 M Sport Package는 알루미늄 재질의 트림을 사용합니다. (패턴만 다른 거 같습니다.)
손에 꼽을 만한 변화는 엔진 스타트/스톱 버튼이 기어 셀렉터 패널로 움직였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의 탑재이지요.

M Sport Package의 경우 블루 스티칭을 통하여, 일반 스포츠 라인 모델과의 차별화를 꽤 하였습니다.
또한 시트의 재질이 부위에 따라서 다른게 들어간다고 하는데 사진에서는 그부분을 확인할 수 없네요.
살짝 보이는 삼선 라벨이 이 시트의 엣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사이드 볼스터와 숄더 라인 쪽이 보다 두툼해지면서 홀딩력 역시 전작 대비 개선되었을 것임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기어 셀렉터 패널의 경우 최근 나온 8시리즈, Z4 그리고 이번 G20 3시리즈 모두 공용으로 사용하는 부품으로 앞으로 나오는 신차에는 모두 이런 스타일의 패널이 장착될 것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헤드라이트, 안개등, 주행 등 선택 패널 역시 기존 대비 디자인이 바뀌었습니다.
다이얼 방식에서 버튼 방식으로 변화하였는데, 이건 좀 아쉬운 부분이 원하는 스위치를 운전 중에 찾아 누르는 게 과연 다이얼 방식보다 편할까? 라는 점입니다.

전 후자가 편할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에어벤트가 실내 디자인에서 가장 눈에 띄게 바뀌었습니다.
에어 컨디셔닝 버튼이 아주 샤프하게 디자인된 걸 볼 수 있습니다.
풍량을 조절하는 다이얼은 고급 진 감성을 대변하기도 합니다.

반면 메모리 버튼은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만,

공조기의 버튼과 같이 화려하게 갔다면 도리어 실내 디자인을 해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

새롭게 적용된 10.25인치 풀 디지털 계기판은 호불호가 갈릴 부분이 있겠으나,
대세의 흐름이라면 받아들여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아이드라이브 7.0시스템과 연계하여 다양한 정보를 투영함으로써,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가운데 상단의 육각형 셀 안에 카메라 같은 게 보이는데, 이것은 운전자의 피로도를 센싱 하는 센서입니다.
졸거나 이러면 바로 알람을 띄워주기 위한 장치입니다.

이번 신형 G20 3시리즈는 F30대비 모든 부분에서 차체가 커졌습니다만, 중량은 감소하였습니다.
고장력 강판과, 알루미늄 재질 부품을 적극적으로 사용함으로써 가능한 부분입니다.
특히 차체가 길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앞 바퀴 윤거와 뒤 바퀴 윤거가 가각 43미리, 21미리 증가하여 무게중심 (Gravity Center)이 내려간 관계로 다이나믹 한 주행이 가능해졌습니다.
거기에 덤으로 50:50의 무게 배분과 0.23의 공기저항 계수는 축복이라 볼 수 있지요.

참, BMW는 이번 G20 3시리즈 출시에 앞서 새로 개발한 서스펜션에 대한 홍보를 열심히 하였습니다.
불필요한 바디 무브먼트를 감소 시킴으로써 노면 추종성 뿐만 아니라 스포츠 한 주행이 보다 개선되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새롭게 디자인된 헤드라이트는 E46의 그것을 연상시키는 디자인 (갑자기 밑도 끝도 없이 튀어나온 노치 디자인이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다는..^^)을 하고 있고요,
Full Adaptive LED 헤드라이트뿐만 아니라 레이저 라이트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디자인에 있어 과감한 라인을 심어 넣음으로써 BMW 2002 오마주 컨셉 차량을 소환하였습니다.
특히 측면 라인의 경우 최대한 이를 반영하려고 노력한 디자이너의 혼이 엿 보입니다.
오마주 컨셉카와 이번에 출시된 신형 3시리즈에서 비슷한 부분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아래 비머베르크 스티그님께서 쓰신 글 보면 소름이..ㅎㅎㅎ

실내는 이미 앞에서 설명드린 거 같고요, 조금 더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4:2:4의 시트 폴딩과,
선루프의 사이즈가 기존 대비 100mm 커짐으로써 개방감을 극대화하였다는 점입니다.

Exterior/Interior
Chassis/Suspension/Aero
Adaptive M Suspension
- 전장, F30 대비 2.9인치 증가 (7.36cm)
- 전폭, F30 대비 0.3인치 증가 (0.76cm)
- 전고, F30 대비 0.5인치 증가 (1.27cm)
- 휠베이스, F30 대비 1.6인치 증가 (4.06cm)
- 전륜 윤거, F30 대비 1.7인치 증가 (4.32cm)
- 후륜 윤거, F30 대비 0.8인치 증가 (2.03cm)
- Hofmeister Kink (호프마이스터 킹크) C 필러에 Integrate 되고, 리어 도어 유리에 에지를 만들어줌
- 스포츠라인 (일반형)
   I) 윈도우 주변에 하이 글로스 샤도우 라인 적용
  ii) 바타입 키드니 그릴
 iii) 공기 흡입구 및 리어 Apron에 트림 적용 (Y자 트림 이야기하는 듯)
 iv) 실내 하이글로스 블랙 타입 인테리어 적용
  v) 운전석 및 조수석 스포츠 시트 장착

- 럭셔리 라인
   I) 크롬 키드니 그릴, 크롬 에어 인테이크 및 크롬 리어 Apron 트림 적용
  ii) 실내 Vernasca Leather 트림 적용
 iii) Ash Grey Brwon 색상의 Fine Wood 인테리어 스트립 적용

- M sport
   I) 가변 스포츠 핸들
  ii) M Sport Suspension (옵션으로 Adaptive M Suspension 선택 가능)
 iii) M Sport 전/후면 범퍼, 블랙 유광 키드니 그릴, 다크 샤도우 색상의 공기 흡입구 및 리어 디퓨저 트림
 iv) M 특화 스포츠 시트 장착
  v) Anthracite BMW Individual 헤드 라이너
 vi) 알루미늄 테트라곤 타입의 인테리어 스트립 적용
- 전체 무게 약 55kg 감량 (고장력 강판, 서브 프레임 알루미늄 재질 사용, 후드 알루미늄 재질 사용 등)
- 전반적인 차체 강성 25% 향상, 특정 부분 최대 50% 향상
- 서스펜션 스프링 레이트 20% 증가 (주행 안락성 손실 없음)
- 일반형 및 M Sport 모델 모두 새롭게 설계된 서스펜션 적용
   I) 울퉁불퉁한 노면 및 다이나믹한 코너링 시 Body Movement 감소 효과
  ii) 앞차축에 Extra Hydraulic Damping 및 뒤차축에 Compression Limiting 시스템 추가함으로써 지속적이고 가변적인 스프링 이동에 댐핑압을 Progressive 하게 조정
 iii) 범프 로드 주행 시 과도한 바디 다이브를 감소 시킴으로서 불편한 댐핑 반응을 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주행성능과, 주행음이 개선
- 앞 차축의 알루미늄 스위블 베어링, 알루미늄 컨트롤암, 알루미늄 휠 마운트, 새롭게 설계된 뒤 차축의 휠 베어링으로 인한 스프링 하 질량 감소로 노면 추종성 대폭 개선 (스프링 하 질량 1kg 감소 시 스프링 상 질량 15kg 감소 효과와 비슷)
- 키드니 그릴 및 하단 공기 흡입구에 Active Air Flap 장착
- 스포티와 컴포트를 다 잡았다는 게 BMW의 설명
- 새로 설계된 밸브와 최적화된 컨트롤 알고리즘으로 인해 도로 상황에 따른 댐핑 포스 컨트롤이 가능해짐
- Adaptive 서스펜션의 경우, 운전자의 스타일, 차량 주행 모드 세팅에 따라 차량의 응답성을 조정합니다.
    i) Control System은 악셀 전개 및 조향 입력 그리고 기어 레버 위치에 따라 파워풀한 또는 편안한 서스펜션 특성을 제공함
   ii) 내비게이션 맵과 연동한 Adaptive System 적용 (추가 확인 필요)


3. 핸들, 브레이크 그리고 E-LSD

M340i의 사진입니다.
신형 G20 3시리즈에 적용된 최신 기술이 이 차에 녹아져 있습니다.
속도 반응형 스티어링 휠 그리고 코너링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E-LSD가 대표적입니다.
그리고, Adaptive Suspension (옵션)

새로운 TCU가 들어가는 8단 Steptronic 자동 미션은 보다 빠른 변속도 가능해졌고,
코스팅 모드와 같은 효율적인 연비 운전에 필요한 기능 역시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4피스톤 M  Sport 브레이크.
캘리퍼 디자인이 세련되게 바뀐 부분은 칭찬해 주고 싶네요.


이번에 나온 M2 컴피티션 버전의 6피스톤 브레이크도 정말 예쁘죠.

Steering
M Sport Brakes
M Sport Differential
- 속도 감응형 서보 트로닉 핸들
- 가변형 스티어링 핸들 (M Sport Suspension, Adaptive Suspension 장착 차량)
- 전륜: 4 피스톤 브레이크
- 후륜: 싱글 피스톤 브레이크 (흔히 이야기하는 2피스톤 인듯)
- 330i, M Sport 또는 Adaptive Suspensions 장착 차량에 옵션 제공
- 기계식 아닌 전자식 LSD


4. 라이트

기본형 LED 헤드라이트, U Shape이 아니라 라이트 아래에만 일자로 DRL이 붙어 있습니다.
눈 밑 살이라고 하더라고요...ㅎㅎ

그리고 이건 레이저 헤드라이트입니다.
퍼런 눈알이 아주 멋지죠.
Full Adaptive LED 헤드라이트 역시 이런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만, 눈알만 다릅니다.
U Shaped DRL이 기본형 라이트와 큰 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레이저 헤드라이트 이건 무조건 옵션으로 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빛의 도달 거리가 500m가 넘는다고 하니 야간 운전 시 시야 확보는 물론이고, 멋까지 가미한 겁니다.

이거 보세요... 얼마나 멋진지... ㅜㅜ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이렇게 멋지게 뽑아낼 수 있는 겁니까???!!!

요렇게 멋진 라이트를 켜고 뒤에 붙으면 비켜 주기보다는 라이트 구경 한다고 룸미러로 한참 쳐다볼 거 같네요.
(공도에서 그러시면 안됩니다..ㄷㄷ)

Transmission
Lighting
Head Up Display
- 수동과 8단 Steptronic 자동 미션 선택
- 기어 스프레드가 넓어짐 (7.8 → 8.2,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
- 새로운 Control Unit (TCU) 장착으로 기어 변속 다이내믹이 개선 되었음
- 기어 변속 빨라짐
- 내비게이션과 연동하여, 기어를 변속함 ,예를들면 구불구불한 업힐의 연속된 코너링에서는 기어 변속을 방지하고, 감속 구간에서는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어 변속 시스템
- 오토스타트&스탑 및 Costing 주행 모드 기능 개선
- xDrive 모드 시 토크 분배가 자유로움, 리어 휠로 100% 토크 전달 가능
- xDrive 시스템 무게 감량 및 Oil Supply System 최적화
- Full LED 헤드라이트 기본 사양
- Full LED 헤드라이트 + U shaped DRL 옵션 사양
- BMW 레이저 헤드라이트 + U Shaped DRL 옵션 사양
- 하이 빔 어시스트 기능 옵션 (미국 출시 기준)
- 실내 앰비언트 라이트닝 옵션 (6개 색상, 11가지 조합의 밝기, 상황에 따른 색상 신호 기능)
- 헤드업 디스플레이 옵션
- F30 대비 HUD 영역 70% 증가
- 그래픽 및 메시지 표현 기능 개선
- 현재 속도, 속도제한, 추월 제한, 체크 컨트롤 메시지, 차량 상태 인디케이터, BMW Assistance 경고 매시지, 내비게이션 디테일 루트 표시, 깜빡이 표시, 전화 및 엔터테인먼트 정보 표시
- ACC 기능 중 차간 거리 경고 메시지 표시


5. Intelligent System

The all-new BMW 3 Series. All you need to know. (G20, 2018)

새롭게 적용되는 iDrive7.0 시스템은 BMW Professional Assistant라는 인공지능 비서와 1:1소통을 통한 차량 제어가 가능하게 해졌음은 물론이고, 이 친구가 애플의 시리처럼 학습을 통하여 점점 진화한다는 점이 획기적인 부분입니다.
또한 12.3인치 터치스크린과, 10.25인치 풀 디지털 계기판을 통하여 다양한 정보를 분할하여 보여주기 때문에 아주 직관적인 차량 상태 체크 및 운전이 가능하도록 도와줍니다.

삼성 갤럭시 핸드폰, 안드로이드 8.0 이상의 경우 NFC 기능을 통하여,
핸드폰으로 차량 락/언락 및 시동을 걸 수도 있으니 말 다 했습니다.

BMW Intelligent Personal Assistant
BMW Digital Key
BMW iDrive Display and Control
- Hey BMW라고 부르면 Personal Assistant 작동
-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하여 기능 확장 및 개선
- 운전자의 규칙적인 습관, 경로, 행동 패턴을 인식하여 적절한 대응을 함. 예를 들면 적절한 시점에 히트 시팅을 한다든지, 실내 온도를 조정한다든지, 경로 안내를 한다든지 한다고 함.
- Assistant는 애플의 시리와 같이 운전자와의 Interaction을 통해 계속 학습하며 업그레이됨
- 매뉴얼도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음 (예를 들면, 하이 빔 어시스턴트는 어떻게 사용해?라고 하면 답을 알려주는 방식)
- 운전자가 가장 좋아하는 세팅을 기억하고 있다가, 운전자가 피로하다고 이야기하면, 가장 좋아하는 세팅을 맞춰줌 (앰비언트 라이트, 선루프 개방, 실내 온도 조정, 창문 내림 등의 조합)
- 스마트폰의 NFC 기능을 활용하여 차의 문을 열고 잠글 수 있음
- 스마트폰을 실내의 무선 충전기에 올려놓으면 시동을 걸 수 있음 (NFC 기능의 일환)
- 디지털 키는 총 최대 5명의 사람과 공유 가능함
- BMW의 디지털 키는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8.0 이상에서 활용 가능
- iDrive 6.0 기본 제공 w/ 8.8 인치 터치스크린+5.7인지 계기판
- iDrive 7.0 Live Cockpit 옵션
  I) 12.3인치 터치스크린
 ii) 10.25인치 풀 디지털 계기판

 

현재 BMW 신형 G20 3시리즈에 대한 정보가 엄청나게 흘러나오고 있는데,
너무 많다 보니 정신이 없어서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내용은 비머 포스트에서 가지고 온 내용이니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리하면서 느낀 점은 이번 신형 3시리즈는 대박이다입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안 좋은 이슈가 있어서 BMW의 신차 판매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글로벌 여타 다른 지역에서 엄청난 인기를 구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당분간 미드사이즈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세그먼트의 왕좌는 신형 G20 3시리즈가 가져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다음에는 새롭게 출시되는 M Performance 파트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도 대박..)

함께보면 좋은 포스팅

http://m.blog.naver.com/clode777/221339964883


이번에 출시된 신형 BMW G20 3시리즈에 대한 내용을 표 형태로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보았습니다.
바쁘신 분들은 중간 중간에 나오는 표 내용만 보셔도~ 될 듯 합니다 ^^

그리고 Bimmerpost에 포스팅된 오피셜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만,
차후 한국에 출시하면 옵션이나, 몇몇 기능이 다를 수도 있으니 이점은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The all-new BMW 3 Series. Official Launchfilm. (G20, 2018)

330i M Sport Package

7세대 BMW 3시리즈입니다.
대표적인 스포츠 세단의 아이콘이라고 해도 전혀 무리가 없는 자동차입니다.

330i M Sport Package

M Sport Package답게 스포티한 후면 부입니다.
M340i와 큰 차이가 없어 보이네요. 배기 디자인만 빼고요~^^

330i M Sport Package

Ultimate Driving Machine!
BMW G20 3시리즈입니다.
지금의 BMW 이미지는 3시리즈가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330i M Sport Package

정말 이번에는 작정하고 3시리즈를 만들었다고 해도 전혀 무리가 아닐 정도로
차체, 서스펜션, 지오메트리 설계에 있어 심혈을 기울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3시리즈는 올 3월에 지금 보고 계신 330i M Sport Package, 330i General Sport line,  330i General Luxury Line 등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xDrive는 옵션으로 장착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330i General Luxury Line

럭셔리 라인은 말 그대로 럭셔리 라인답게, 실외 트림을 크롬으로 치장하였습니다.
Target Segment가 명확히 보이는 Luxury Line입니다.

중국 사람들이 크롬을 그렇게 좋아하더라고요.ㅎㅎ

330i General Luxury Line

Window 주변을 감싸는 크롬으로 되어 있고요,
후방 리플렉터 트림도 크롬입니다.
실내는 우드 재질의 트림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330i General Sport Line

스포츠 라인은 럭셔리 라인과 비슷한 형태의 범퍼를 하고 있지만,
스포츠 라인답게 Gloss Black 트림이 장식하고 있습니다.
키드니 그릴도 그렇고, 범퍼 중앙 하단부 역시 그렇습니다.
사이드미러도 검은색이죠...^^

330i General Sport Line

듀얼 배기가 장착되어 있고요,
흰색 차라 그런지 리플렉터의 검은색 트림이 눈의 띄네요.

330i General Sport Line

5 스포크 휠은 이 차가 스포츠 캐릭터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437M 휠과도 비슷해보이지만, 이 아이는 스포크를 한 번 쪼갰습니다. ㅎㅎ

330i General Sport Line

B 필러도 글로스 블랙 재질이네요,
먼지만 닿아도 스크래치가 생긴다는..ㅎㅎ
(여기다 PPF들 많이 하시죠..)

M340i xDrive

이제는 M340i입니다.
뭐가 다르게 보이시나요?
키드니 그릴이 가장 눈에 뜨이죠?
다른 모델은 모두 세로 바 타입의 키드니 그릴인데, 이 아이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신형 Z4 M40i의 그것과 같은 패턴이죠.

범퍼 하단 좌우 측 끝단에는 사틴 실버 색상의 에어 가이드가 보입니다.
저기를 통해서 브레이크를 식히는 공기가 흐르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M340i xDrive

사각(?) 사다리꼴(?) 모양의 듀얼 배기와 현행 M3의 그것과 비슷한 후면 범퍼입니다.
M  Sport Package와 같이 후면 리플렉터가 범퍼 위로 올라와 있습니다.

M340i xDrive

세륨 그레이라고 해야 되나요? 아닌 거 같기도 하고요..
Anyway 검은색 차에 세륨 그레이 사이드 미러를 달아 놓으니 상당히 고급 져 보입니다.

M340i xDrive

8스포크지만 5스포크처럼 도 보이는 휠입니다.
다이아몬드 커팅이 되어 있네요, 공격적이면서도 날카로운 이미지입니다.
M340i에는 4피스톤 M Sport 브레이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직렬 6기통 트윈 터보 엔진의 382마력이라는 출력을 받아 내기에 충분한 브레이크가 쓰였을 거라고 믿습니다.  

M340i xDrive

한국에 M340i가 들어온다면 진짜 인기 폭발에 엄청 많이 팔릴 거 같은데...
과연 BMW 코리아 상품기획팀에서 고객의 니즈를 조금이나마 반영할지 궁금한 대목입니다.
한국에 가지고 들어온다면, 당연히 M  Sport Rear Differential (E-LSD)는 달아서 가지고 올 거라 믿습니다.
xDrive는 넣으려면 넣으시고 안 넣어도 전 괜찮습니다. ㅎㅎㅎ

M340i xDrive

이걸 무슨 색이라고 해야 될까요?
사이드미러 커버와 깔 맞춤한 키드니 그릴입니다.
정식 공개전 렌더링 이미지를 통해 표현된 키드니 그릴의 경우 가운데 부분이 이어져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과 같이, 저 역시 이 부분을 엄청 걱정했습니다.
그렇게 나오면 안 되는데.. 안되는데...
정말 다행히도, 이렇게 구분해줘서 나왔습니다
3시리즈만큼은 이 아이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2천 cc, 직렬 4기통 트윈 스크롤 터보 엔진은 255마력의 엔진 출력을 뿜어져 냅니다.
더블 바노스 캠샤프트 타이밍, 밸브트로닉 가별 밸브 타이밍 등은 최근 나온 BMW 엔진에 적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기술입니다.
인젝터는 최대 350바로 연료를 엔진에 공급할 수 있는데 이는 기존 모델 대비 약 150바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를 통해서, 보다 완전한 연소를 통한 엔진 효율성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BMW G20 3시리즈 라인업은 올봄 330i 출시 후 M340i, 330e 그리고 M3까지 확대될 예정입니다.
현재 기준 M3는 2020년 1분기 공개입니다.

320d는 글쌔요, 글로벌 친환경 추세라면 330e를 먼져 내놓지 않을까요?

330I/330I xDrive
M340i xDrive, M Performance
330e
- 2019년 3월 출시
- 330i 가격: U$ 40,200
- 330i xDrive: U$ 42,250
- 신형 2천 cc, 직렬 4기통  엔진
- 최대출력 (5,000~6,500 rpm): 255마력
  * F30 대비 7마력 상승
- 최대토크 (1,550~4,400 rpm): 295lb-ft  
  * F30대비 37 lb-ft 상승
- 0→60 MPH: 5.6초 (0→100km: 5.8초)
- M340i와 M340i xDrive 모델 출시 예정
- 2019년 봄 중 출시 예상
- 신형 3천 cc, 직렬 6기통 트윈터보 엔진
- 최대출력: 382마력
- 최대토크: 369 lb-ft
- 0→60 MPH: 4.2초 (출시 시점에 바뀔 수 있음)

* 공식 출시 일정이 나오지 않은 관계로 가격 및 테크 스펙상 변화가 있을 수 있음.
- 2020년 상반기 출시 예상


2. 인테리어 및 차체

The all-new BMW 3 Series. Design. (G20, 2018)

이번에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실내는 스포츠 드라이빙 감성을 녹이기 위해 최대한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오롯이 운전자에게 집중된 계기판과 운전자쪽을 바라보는 센터패시아 는 이를 반증하지요.

센터패시아는 현대적 감성뿐만 아니라, 보다 고급스러운 트림 재료를 사용하여 감성 역시 개선하였습니다.
스포츠 라인 및 M Sport Package는 알루미늄 재질의 트림을 사용합니다. (패턴만 다른 거 같습니다.)
손에 꼽을 만한 변화는 엔진 스타트/스톱 버튼이 기어 셀렉터 패널로 움직였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의 탑재이지요.

M Sport Package의 경우 블루 스티칭을 통하여, 일반 스포츠 라인 모델과의 차별화를 꽤 하였습니다.
또한 시트의 재질이 부위에 따라서 다른게 들어간다고 하는데 사진에서는 그부분을 확인할 수 없네요.
살짝 보이는 삼선 라벨이 이 시트의 엣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사이드 볼스터와 숄더 라인 쪽이 보다 두툼해지면서 홀딩력 역시 전작 대비 개선되었을 것임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기어 셀렉터 패널의 경우 최근 나온 8시리즈, Z4 그리고 이번 G20 3시리즈 모두 공용으로 사용하는 부품으로 앞으로 나오는 신차에는 모두 이런 스타일의 패널이 장착될 것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헤드라이트, 안개등, 주행 등 선택 패널 역시 기존 대비 디자인이 바뀌었습니다.
다이얼 방식에서 버튼 방식으로 변화하였는데, 이건 좀 아쉬운 부분이 원하는 스위치를 운전 중에 찾아 누르는 게 과연 다이얼 방식보다 편할까? 라는 점입니다.

전 후자가 편할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에어벤트가 실내 디자인에서 가장 눈에 띄게 바뀌었습니다.
에어 컨디셔닝 버튼이 아주 샤프하게 디자인된 걸 볼 수 있습니다.
풍량을 조절하는 다이얼은 고급 진 감성을 대변하기도 합니다.

반면 메모리 버튼은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만,

공조기의 버튼과 같이 화려하게 갔다면 도리어 실내 디자인을 해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

새롭게 적용된 10.25인치 풀 디지털 계기판은 호불호가 갈릴 부분이 있겠으나,
대세의 흐름이라면 받아들여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아이드라이브 7.0시스템과 연계하여 다양한 정보를 투영함으로써,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가운데 상단의 육각형 셀 안에 카메라 같은 게 보이는데, 이것은 운전자의 피로도를 센싱 하는 센서입니다.
졸거나 이러면 바로 알람을 띄워주기 위한 장치입니다.

이번 신형 G20 3시리즈는 F30대비 모든 부분에서 차체가 커졌습니다만, 중량은 감소하였습니다.
고장력 강판과, 알루미늄 재질 부품을 적극적으로 사용함으로써 가능한 부분입니다.
특히 차체가 길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앞 바퀴 윤거와 뒤 바퀴 윤거가 가각 43미리, 21미리 증가하여 무게중심 (Gravity Center)이 내려간 관계로 다이나믹 한 주행이 가능해졌습니다.
거기에 덤으로 50:50의 무게 배분과 0.23의 공기저항 계수는 축복이라 볼 수 있지요.

참, BMW는 이번 G20 3시리즈 출시에 앞서 새로 개발한 서스펜션에 대한 홍보를 열심히 하였습니다.
불필요한 바디 무브먼트를 감소 시킴으로써 노면 추종성 뿐만 아니라 스포츠 한 주행이 보다 개선되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새롭게 디자인된 헤드라이트는 E46의 그것을 연상시키는 디자인 (갑자기 밑도 끝도 없이 튀어나온 노치 디자인이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다는..^^)을 하고 있고요,
Full Adaptive LED 헤드라이트뿐만 아니라 레이저 라이트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디자인에 있어 과감한 라인을 심어 넣음으로써 BMW 2002 오마주 컨셉 차량을 소환하였습니다.
특히 측면 라인의 경우 최대한 이를 반영하려고 노력한 디자이너의 혼이 엿 보입니다.
오마주 컨셉카와 이번에 출시된 신형 3시리즈에서 비슷한 부분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아래 비머베르크 스티그님께서 쓰신 글 보면 소름이..ㅎㅎㅎ

실내는 이미 앞에서 설명드린 거 같고요, 조금 더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4:2:4의 시트 폴딩과,
선루프의 사이즈가 기존 대비 100mm 커짐으로써 개방감을 극대화하였다는 점입니다.

Exterior/Interior
Chassis/Suspension/Aero
Adaptive M Suspension
- 전장, F30 대비 2.9인치 증가 (7.36cm)
- 전폭, F30 대비 0.3인치 증가 (0.76cm)
- 전고, F30 대비 0.5인치 증가 (1.27cm)
- 휠베이스, F30 대비 1.6인치 증가 (4.06cm)
- 전륜 윤거, F30 대비 1.7인치 증가 (4.32cm)
- 후륜 윤거, F30 대비 0.8인치 증가 (2.03cm)
- Hofmeister Kink (호프마이스터 킹크) C 필러에 Integrate 되고, 리어 도어 유리에 에지를 만들어줌
- 스포츠라인 (일반형)
   I) 윈도우 주변에 하이 글로스 샤도우 라인 적용
  ii) 바타입 키드니 그릴
 iii) 공기 흡입구 및 리어 Apron에 트림 적용 (Y자 트림 이야기하는 듯)
 iv) 실내 하이글로스 블랙 타입 인테리어 적용
  v) 운전석 및 조수석 스포츠 시트 장착

- 럭셔리 라인
   I) 크롬 키드니 그릴, 크롬 에어 인테이크 및 크롬 리어 Apron 트림 적용
  ii) 실내 Vernasca Leather 트림 적용
 iii) Ash Grey Brwon 색상의 Fine Wood 인테리어 스트립 적용

- M sport
   I) 가변 스포츠 핸들
  ii) M Sport Suspension (옵션으로 Adaptive M Suspension 선택 가능)
 iii) M Sport 전/후면 범퍼, 블랙 유광 키드니 그릴, 다크 샤도우 색상의 공기 흡입구 및 리어 디퓨저 트림
 iv) M 특화 스포츠 시트 장착
  v) Anthracite BMW Individual 헤드 라이너
 vi) 알루미늄 테트라곤 타입의 인테리어 스트립 적용
- 전체 무게 약 55kg 감량 (고장력 강판, 서브 프레임 알루미늄 재질 사용, 후드 알루미늄 재질 사용 등)
- 전반적인 차체 강성 25% 향상, 특정 부분 최대 50% 향상
- 서스펜션 스프링 레이트 20% 증가 (주행 안락성 손실 없음)
- 일반형 및 M Sport 모델 모두 새롭게 설계된 서스펜션 적용
   I) 울퉁불퉁한 노면 및 다이나믹한 코너링 시 Body Movement 감소 효과
  ii) 앞차축에 Extra Hydraulic Damping 및 뒤차축에 Compression Limiting 시스템 추가함으로써 지속적이고 가변적인 스프링 이동에 댐핑압을 Progressive 하게 조정
 iii) 범프 로드 주행 시 과도한 바디 다이브를 감소 시킴으로서 불편한 댐핑 반응을 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주행성능과, 주행음이 개선
- 앞 차축의 알루미늄 스위블 베어링, 알루미늄 컨트롤암, 알루미늄 휠 마운트, 새롭게 설계된 뒤 차축의 휠 베어링으로 인한 스프링 하 질량 감소로 노면 추종성 대폭 개선 (스프링 하 질량 1kg 감소 시 스프링 상 질량 15kg 감소 효과와 비슷)
- 키드니 그릴 및 하단 공기 흡입구에 Active Air Flap 장착
- 스포티와 컴포트를 다 잡았다는 게 BMW의 설명
- 새로 설계된 밸브와 최적화된 컨트롤 알고리즘으로 인해 도로 상황에 따른 댐핑 포스 컨트롤이 가능해짐
- Adaptive 서스펜션의 경우, 운전자의 스타일, 차량 주행 모드 세팅에 따라 차량의 응답성을 조정합니다.
    i) Control System은 악셀 전개 및 조향 입력 그리고 기어 레버 위치에 따라 파워풀한 또는 편안한 서스펜션 특성을 제공함
   ii) 내비게이션 맵과 연동한 Adaptive System 적용 (추가 확인 필요)


3. 핸들, 브레이크 그리고 E-LSD

M340i의 사진입니다.
신형 G20 3시리즈에 적용된 최신 기술이 이 차에 녹아져 있습니다.
속도 반응형 스티어링 휠 그리고 코너링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E-LSD가 대표적입니다.
그리고, Adaptive Suspension (옵션)

새로운 TCU가 들어가는 8단 Steptronic 자동 미션은 보다 빠른 변속도 가능해졌고,
코스팅 모드와 같은 효율적인 연비 운전에 필요한 기능 역시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4피스톤 M  Sport 브레이크.
캘리퍼 디자인이 세련되게 바뀐 부분은 칭찬해 주고 싶네요.


이번에 나온 M2 컴피티션 버전의 6피스톤 브레이크도 정말 예쁘죠.

Steering
M Sport Brakes
M Sport Differential
- 속도 감응형 서보 트로닉 핸들
- 가변형 스티어링 핸들 (M Sport Suspension, Adaptive Suspension 장착 차량)
- 전륜: 4 피스톤 브레이크
- 후륜: 싱글 피스톤 브레이크 (흔히 이야기하는 2피스톤 인듯)
- 330i, M Sport 또는 Adaptive Suspensions 장착 차량에 옵션 제공
- 기계식 아닌 전자식 LSD


4. 라이트

기본형 LED 헤드라이트, U Shape이 아니라 라이트 아래에만 일자로 DRL이 붙어 있습니다.
눈 밑 살이라고 하더라고요...ㅎㅎ

그리고 이건 레이저 헤드라이트입니다.
퍼런 눈알이 아주 멋지죠.
Full Adaptive LED 헤드라이트 역시 이런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만, 눈알만 다릅니다.
U Shaped DRL이 기본형 라이트와 큰 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레이저 헤드라이트 이건 무조건 옵션으로 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빛의 도달 거리가 500m가 넘는다고 하니 야간 운전 시 시야 확보는 물론이고, 멋까지 가미한 겁니다.

이거 보세요... 얼마나 멋진지... ㅜㅜ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이렇게 멋지게 뽑아낼 수 있는 겁니까???!!!

요렇게 멋진 라이트를 켜고 뒤에 붙으면 비켜 주기보다는 라이트 구경 한다고 룸미러로 한참 쳐다볼 거 같네요.
(공도에서 그러시면 안됩니다..ㄷㄷ)

Transmission
Lighting
Head Up Display
- 수동과 8단 Steptronic 자동 미션 선택
- 기어 스프레드가 넓어짐 (7.8 → 8.2,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
- 새로운 Control Unit (TCU) 장착으로 기어 변속 다이내믹이 개선 되었음
- 기어 변속 빨라짐
- 내비게이션과 연동하여, 기어를 변속함 ,예를들면 구불구불한 업힐의 연속된 코너링에서는 기어 변속을 방지하고, 감속 구간에서는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어 변속 시스템
- 오토스타트&스탑 및 Costing 주행 모드 기능 개선
- xDrive 모드 시 토크 분배가 자유로움, 리어 휠로 100% 토크 전달 가능
- xDrive 시스템 무게 감량 및 Oil Supply System 최적화
- Full LED 헤드라이트 기본 사양
- Full LED 헤드라이트 + U shaped DRL 옵션 사양
- BMW 레이저 헤드라이트 + U Shaped DRL 옵션 사양
- 하이 빔 어시스트 기능 옵션 (미국 출시 기준)
- 실내 앰비언트 라이트닝 옵션 (6개 색상, 11가지 조합의 밝기, 상황에 따른 색상 신호 기능)
- 헤드업 디스플레이 옵션
- F30 대비 HUD 영역 70% 증가
- 그래픽 및 메시지 표현 기능 개선
- 현재 속도, 속도제한, 추월 제한, 체크 컨트롤 메시지, 차량 상태 인디케이터, BMW Assistance 경고 매시지, 내비게이션 디테일 루트 표시, 깜빡이 표시, 전화 및 엔터테인먼트 정보 표시
- ACC 기능 중 차간 거리 경고 메시지 표시


5. Intelligent System

The all-new BMW 3 Series. All you need to know. (G20, 2018)

새롭게 적용되는 iDrive7.0 시스템은 BMW Professional Assistant라는 인공지능 비서와 1:1소통을 통한 차량 제어가 가능하게 해졌음은 물론이고, 이 친구가 애플의 시리처럼 학습을 통하여 점점 진화한다는 점이 획기적인 부분입니다.
또한 12.3인치 터치스크린과, 10.25인치 풀 디지털 계기판을 통하여 다양한 정보를 분할하여 보여주기 때문에 아주 직관적인 차량 상태 체크 및 운전이 가능하도록 도와줍니다.

삼성 갤럭시 핸드폰, 안드로이드 8.0 이상의 경우 NFC 기능을 통하여,
핸드폰으로 차량 락/언락 및 시동을 걸 수도 있으니 말 다 했습니다.

BMW Intelligent Personal Assistant
BMW Digital Key
BMW iDrive Display and Control
- Hey BMW라고 부르면 Personal Assistant 작동
-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하여 기능 확장 및 개선
- 운전자의 규칙적인 습관, 경로, 행동 패턴을 인식하여 적절한 대응을 함. 예를 들면 적절한 시점에 히트 시팅을 한다든지, 실내 온도를 조정한다든지, 경로 안내를 한다든지 한다고 함.
- Assistant는 애플의 시리와 같이 운전자와의 Interaction을 통해 계속 학습하며 업그레이됨
- 매뉴얼도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음 (예를 들면, 하이 빔 어시스턴트는 어떻게 사용해?라고 하면 답을 알려주는 방식)
- 운전자가 가장 좋아하는 세팅을 기억하고 있다가, 운전자가 피로하다고 이야기하면, 가장 좋아하는 세팅을 맞춰줌 (앰비언트 라이트, 선루프 개방, 실내 온도 조정, 창문 내림 등의 조합)
- 스마트폰의 NFC 기능을 활용하여 차의 문을 열고 잠글 수 있음
- 스마트폰을 실내의 무선 충전기에 올려놓으면 시동을 걸 수 있음 (NFC 기능의 일환)
- 디지털 키는 총 최대 5명의 사람과 공유 가능함
- BMW의 디지털 키는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8.0 이상에서 활용 가능
- iDrive 6.0 기본 제공 w/ 8.8 인치 터치스크린+5.7인지 계기판
- iDrive 7.0 Live Cockpit 옵션
  I) 12.3인치 터치스크린
 ii) 10.25인치 풀 디지털 계기판

 

현재 BMW 신형 G20 3시리즈에 대한 정보가 엄청나게 흘러나오고 있는데,
너무 많다 보니 정신이 없어서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내용은 비머 포스트에서 가지고 온 내용이니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리하면서 느낀 점은 이번 신형 3시리즈는 대박이다입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안 좋은 이슈가 있어서 BMW의 신차 판매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글로벌 여타 다른 지역에서 엄청난 인기를 구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당분간 미드사이즈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세그먼트의 왕좌는 신형 G20 3시리즈가 가져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다음에는 새롭게 출시되는 M Performance 파트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도 대박..)

함께보면 좋은 포스팅

http://m.blog.naver.com/clode777/221339964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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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im    591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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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다른 독일의 중고차 구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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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정보 - 2018.10.31
#독일중고차구입  #벤츠  #아우디  #BMW 
독일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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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 다른   독일의 중고차  구입 이야기  

 

Hallo! Guten Tag !

드디어 독일에서 차를 구입하였습니다.

 

독일 온지 2년이 넘은 후에야 차를 구입한 셈인데요, 그동안 정말 차 없이 독일에서 잘 버텨왔던것 같습니다. 주위에서도 다들 그러더라구요. 아이가 있는데도 차 없이 다니는 사람은 너 뿐일거라고!

 

독일은 한국처럼 지하철이나 버스가 자주 오지 않는 곳이 많은데다가, 택시도 타기 힘들고 비싸서 차량을 빨리 구입하는 편입니다.

 

차를 구입하지 않은데는 다 저만의 이유가 있었습니다.

 

첫번째! 독일의 차량 구입 비용 자체가 저렴하지 않다는 것! 독일의 벤츠, BMW, 폭스바겐과 같은 독일 브랜드의 차량은 한국과 가격 차이가 없습니다. 독일이라고 독일 차량이 쌀거라는 생각은 잘못된 편견입니다! 

 

두번째! 차량 유지비 또한 한국에 비해 비쌉니다. 한국에서 6년 무사고의 경력을 가진 저이지만 독일 차량 보험비를 1년에 약 120만원 정도 내야합니다. 물론 독일에서 운전 경력이 없어서 초기 보험비가 비싸지만 전반적으로 한국에 비해 보험비가 비싼편이에요. 그리고 차량 보수 비용, 즉 타이어를 갈거나 엔진오일을 가는 경우 한국에 비해 인건비가 비싼 나라이기 때문에 공임비가 높아서 보수 비용이 비쌉니다.

 

 

 

이러한 이유로 차량 구입을 2년간 미뤄왔고 이제서야 차량을 구입하였습니다.

그런 제가 최근에 차량을 구입하게 된 이유는!

 

첫번째! 차량 없이는 마트 다니기가 너무 힘들다는것!

독일에서는 한국처럼 배달 문화가 많이 없고 물도 마트에서 사먹어야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라 그동안 물 한 팩(2리터 *6병)과 장바구니를 들고 버스를 타고 장보러 다녔는데 너무너무 힘들더라구요.

특히 어린 아이와 함께 다니기는 더더욱 힘들죠...

 

두번째! 차량을 구입하면 독일뿐 아니라 유럽으로까지 여행 범위가 넓어진다는것! 독일에서는 기차 비용이 비싸서 단거리 여행을 가더라도 비용이 많이 드는데 차량으로 다니면 내 여행 반경도 넓어지고 어디든 마음껏 갈수 있다는 것!

 

세번째! 독일은 한국처럼 거리만 나가면 택시를 잡을수 있는 것도 아니고, 카시트 없이 택시를 탈수 없다는 것!  독일의 기본 요금은 한화로 약 7천원 정도 되서 요금이 비싼데다가 아이와 탑승시 카시트가 없으면 탑승 거부를 당하므로 택시를 타기가 힘듭니다. 택시를 타기 위해 그 무거운 카시트를 들고 다닐수도 없기 마련....간혹 카시트가 구비된 택시가 있긴 하지만 요금이 추가로 부과됩니다.

 

그래서 차량을 구입하기로 결정! 차량을 알아보기위해 그동안 차를 알아보러 여기저기 다녔습니다. 우선은 BMW 매장에 가보았습니다.

 

 

참고로 독일의 자동차 매장은 새차와 중고차 매장이 함께 있습니다. 한국은 새차는 자동차 매장에 가서 구입할수 있고 중고차는 중고차 시장에 가서 구입하잖아요. 독일은 같이 판매를 하는데 예를 들어 , BMW 매장에서 새차를 팔기도 하고 옆 건물에서는 중고차만을 판매하기도 합니다.

 

아래 사진처럼 오토바이를 파는 BMW 매장도 있습니다. 독일에서는 BMW 오토바이도 사람들이 많이 타고 다닙니다.

 

 

제가 간 BMW 매장은 자동차 박물관처럼 아주 오래된 BMW 모델도 전시해놓았더라구요. 최근 독일에서는 클래식카를 찾는 사람들도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클래식카부터 년도별도 여러 자동차가 전시되어 최근의 전기자동차까지 전시되어있었습니다. 차를 구입하여왔는데 BMW 자동차 박물관에 온듯한 느낌을 받더군요.

 

아래는 아이들과 함께온 가족을 위한 시설! 아이들이 놀수 있는 놀이공간입니다. 아빠와 엄마가 차를 알아보는 동안 아이들은 이렇게 따로 마련된 공간에서 놀수 있다는것! 독일은 어디를 가든지 이렇게 항상 아이를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있어요. 한국에서 아이를 키운 저로서는 독일에 온 초창기에는 이런 모습들이 문화적 충격이었는데, 이제는 더이상 놀랍지도 않습니다.

아래 사진은 BMW 새차 전시장입니다. 독일의 자동차 판매장은 한국과는 달리 굉장히 넓습니다. 거의 모든 차량을 딜러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둘러볼수 있고 필요 시에는 딜러와 사전 약속하에 상담을 받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곳은 과감히 패스! 왜냐하면 저는 중고차를 구입하기로 결정했거든요!

 

제가 독일에서 중고차를 구입하기로 한 이유는?

 

첫번째! 독일에서는 새차 가격이 너무나 비싸거든요... 물론 오펠, 르노, 스코다 같은 유럽의 다른 나라 브랜드의 경우 가격이 저렴하지만, 제가 독일에서 구입하고 싶었던 차는 BMW나 벤츠 같은 독일의 브랜드였습니다.

 

두번째! 독일에서 중고차는 자동차 브랜드 매장에서 함께 판매를 하므로 안심하고 구입이 가능! 한국은 중고차 구입시 주행거리 조작 등 사기도 많고, 딜러들을 쉽게 믿을수가 없죠?여기는 브랜드 매장에서 직접 중고차도 판매를 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구입할수가 있다는것!

 

세번째!  독일에서는 중고차도 보증이 확실하다는것! 5년이 넘은 중고차라도 판매 조건에 따라 2년 혹은 3년 보증이 제공되는 경우가 있어서 조금은 마음놓고 구입을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로 중고차 전시장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중고차는 아래와 같이 전시되어있는데 모델별로 구역을 구분해 차량을 전시해놓았더라구요. 인터넷을 통해 미리 마음에 든 중고차를 보았다면 중고차 고유 번호를 기억해놓았다가 돌아다니면서 해당 차량을 찾으러 다니는것인데요,

아래와 같이 차량의 유리면에 모델명과 가격, 옵션조건, 할부나 리스시 한달에 내야할 금액 등이 적혀있습니다. 아래는 3년 된 X1인데도 굉장히 싸더라구요! 그래서 구입을 할까해서 딜러에게 자세히 물어보았더니 이 차량은 유로 5 디젤차량이라고 하더라구요!

 

유로 5 디젤 차량이 왜 싼지 궁금하시죠?

최근 유럽은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가 큰 이슈라서 디젤 차량의 생산 금지 등 여러 방안등이 논의되고 있는데 올해 3월 독일에서는 몇몇 도시에서 유로 6 이전의 디젤 엔진 장착 차량에 대해서 진입 금지를 발표하여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즉 유로 5까지의 디젤 차량들은 해당 도시에 진입을 할수가 없는것이죠.

 

그래서 유로 6 이전의 디젤 중고차량에 대한 수요가 줄고 중고차 시장에 많이 제공되면서 차량 가격이 급격히 떨어지게 된것입니다. 특히 제가 살고 있는 슈트트가르트 지역에서 말이죠

 

그래서 저는 유로 6의 디젤차량이나 가솔린 차량을 구입할 생각이었는데 아래 사진처럼 빨간 320d GT 차량이 제 눈을 끌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빨간 차량을 구입할 생각이었거든요...)

하지만 1년된 차량의 가격은 33840유로.... 약 4천 5백만원이었습니다. 후덜덜한 가격에 어쩔수 없이 뒤로 돌아갈수 밖에요......

이렇게 해서 BMW 매장에서는 큰 수확을 거두지 못한채 몇일이 지나고 벤츠 매장에 방문하였습니다. 이 곳은 슈트트가르트에서 가장 큰 규모의 매장을 자랑하며, 새차뿐 아니라 수많은 중고차를 전시하고 있는 운동장 3배 이상 크기의 전시장입니다. 

매장에 우선 들어가면 접수대에 중고차를 보러왔다고 이야기하고 대기번호를 기다려야합니다. 한국에서는 자동차 매장에 가면 딜러가 항상 대기하고 있어 바로바로 차를 상담 받을수 있는데 독일은 예약을 하지않고 왔다면 이렇게 대기번호를 기다려야하죠. 대신 대기하는 동안 옆에 위치한 매장 내 카페에서 음료를 무료로 마실수 있답니다.

커피를 마시고도 더 오래 기다려야해서 매장내 전시된 벤츠 차량들을 구경해봅니다. 한국에서는 요즘 많이들 수입차를 타고 다니기는 하지만 벤츠는 그렇게 많이 타고 다니는 차는 아닌데요, 여기 독일 특히 슈트트가르트는 벤츠 회사가 위치해있어 그런지 벤츠는 거의 대중차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 독일에서는 나이가 늘어도 부자가 되는 사회적 구조(연금, 67세 정년 보장)이기 때문에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고급 벤츠차량이나, 포르쉐 차량을 몰고 다니는 것을 흔히 볼수 있습니다.

아래 차량은 제 드림카이지만, 가격대가 상당하므로 과감히 패스.....꼭 10년 뒤에는 이런 차를 서슴치 않고 구입할수 있는 재력을 가지고 있기를 바라며......

1시간이 지나서야 제 차례가 왔습니다. 드디어 딜러와의 상담 시간! 미리 보고 온 차량이 있어서 그 차량을 보고 싶다고 우선 이야기합니다.

 

딜러와 함께 차량을 보고 난 뒤 차량을 구입하기로 결정! 이제 계약 단계로 넘어가서 여러 서류를 함께 작성하는데요,

 

●독일에서는 위 사진들에서 보시다시피 중고차라도 차량 번호판이 부착되어있지 않습니다. 독일의 차량 번호판은 맨 앞에 내가 살고 있는 도시의 약자, 예를 들어 슈트트가르트는 S, 프랑크푸르트는 F, 뮌헨은 M이 들어가야합니다. 따라서 내가 살고 있는 도시에 따라 달라져야하므로 번호판을 새로 등록해야하는거죠.

●독일에서는 차량 구입시 자동차 등록과 번호판 구입 및 설치를 진행해야하는데 딜러에 따라 딜러가 해주기도 하는데 추가 비용을 내야하죠. 하지만 딜러와의 네고에 따라 이 비용을 무료로 해주기도 합니다. 추가 비용이 들더라도 100유로 미만이에요. 만약 내가 직접 해야한다면 관공서 방문 전 예약을 잡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수고스럽게 가야하기 때문에 그 스트레스를 받을바에, 100유로라도 딜러에게 맡기는 것이 편합니다.

 

딜러가 모든 등록을 끝내고, 저 또한 차량의 비용을 계좌로 이체한 뒤에 차량 인수를 하러 왔습니다. 바로 아래가 제가 구입한 차량입니다. 벤츠 CLA200 모델! 독일 오기전부터 한국에서 사고싶었던 차량이었는데 이렇게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계약된 차량들은 따로 마련된 공간에 준비되어있는데 아래사진처럼 앞유리창에 판매된 차량이라고 부착이 되어있습니다.

차량 인수시에도 딜러와 약속한 시간에 맞춰서 와야 차를 받아갈수 있습니다. 자동차 상태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인수증에 서명을 하고 차량등록증과 보증서를 받았습니다.

출고 전에 매장내 있는 점검장에서 차량을 전체적으로 점검을 해줘서 점검증도 받게 되니 안심이 되더라구요. 게다가 세차를 안에까지 다 해줘서 거의 새차 느낌으로 인수를 받았습니다.

 

독일내에서는 개인정보가 굉장히 중요해서 함부로 사진찍는것에 민감한데, 차량도 마찬가지로 블랙박스를 함부로 달지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차들이 블랙박스를 달지 않고 다니죠.

 

한국에서 블랙박스에 익숙해져있던 저는 블랙박스 없이 약간 걱정스러워하며 집까지 운전을 하고 무사히 왔습니다. 아래와 같이 집 앞 주차장에 무사히 주차까지!

 

이렇게 독일에서 차량을 구입하고 나니, 삶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이제 마트도 힘들게 다니지 않아도 되고, 주말에 근처 나들이도 자유롭게 갈수 있게 되었죠. 독일에서는 차 하나가 이렇게 삶의 질을 180도 바꿔놓는 답니다.

 

2년간 차량 없이 독일에서 참 잘 버틴것 같아요. 그래도 어느정도 독일 문화를 알고, 대중 교통을 이해한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독일 문화에 대한 이해없이 바로 차량을 구입했다면 차의 소중함을 잘 못느꼇을거에요!

 

요즘 주말마다 근처 나들이를 갑니다. 제 아이도 독일에서 차가 생겼다며 한국에서 쓰던 자기만의 카시트를 다시 쓸수 있게 되서 행복해하는 중입니다.

아이가 행복해하니, 큰돈을 들여 차를 구입한 보람이 있네요!

 

 

이제까지 독일에서의 중고차 구입에 대한 스토리를 들려드렸는데요, 한국과는 많이 다르죠? 이렇게 차량 구입 하나에서도 다른 독일이라는 나라, 앞으로도 많은 이야기를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시고 !

 

Auf Wiedersehen!

 

 

  한국과 다른   독일의 중고차  구입 이야기  

 

Hallo! Guten Tag !

드디어 독일에서 차를 구입하였습니다.

 

독일 온지 2년이 넘은 후에야 차를 구입한 셈인데요, 그동안 정말 차 없이 독일에서 잘 버텨왔던것 같습니다. 주위에서도 다들 그러더라구요. 아이가 있는데도 차 없이 다니는 사람은 너 뿐일거라고!

 

독일은 한국처럼 지하철이나 버스가 자주 오지 않는 곳이 많은데다가, 택시도 타기 힘들고 비싸서 차량을 빨리 구입하는 편입니다.

 

차를 구입하지 않은데는 다 저만의 이유가 있었습니다.

 

첫번째! 독일의 차량 구입 비용 자체가 저렴하지 않다는 것! 독일의 벤츠, BMW, 폭스바겐과 같은 독일 브랜드의 차량은 한국과 가격 차이가 없습니다. 독일이라고 독일 차량이 쌀거라는 생각은 잘못된 편견입니다! 

 

두번째! 차량 유지비 또한 한국에 비해 비쌉니다. 한국에서 6년 무사고의 경력을 가진 저이지만 독일 차량 보험비를 1년에 약 120만원 정도 내야합니다. 물론 독일에서 운전 경력이 없어서 초기 보험비가 비싸지만 전반적으로 한국에 비해 보험비가 비싼편이에요. 그리고 차량 보수 비용, 즉 타이어를 갈거나 엔진오일을 가는 경우 한국에 비해 인건비가 비싼 나라이기 때문에 공임비가 높아서 보수 비용이 비쌉니다.

 

 

 

이러한 이유로 차량 구입을 2년간 미뤄왔고 이제서야 차량을 구입하였습니다.

그런 제가 최근에 차량을 구입하게 된 이유는!

 

첫번째! 차량 없이는 마트 다니기가 너무 힘들다는것!

독일에서는 한국처럼 배달 문화가 많이 없고 물도 마트에서 사먹어야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라 그동안 물 한 팩(2리터 *6병)과 장바구니를 들고 버스를 타고 장보러 다녔는데 너무너무 힘들더라구요.

특히 어린 아이와 함께 다니기는 더더욱 힘들죠...

 

두번째! 차량을 구입하면 독일뿐 아니라 유럽으로까지 여행 범위가 넓어진다는것! 독일에서는 기차 비용이 비싸서 단거리 여행을 가더라도 비용이 많이 드는데 차량으로 다니면 내 여행 반경도 넓어지고 어디든 마음껏 갈수 있다는 것!

 

세번째! 독일은 한국처럼 거리만 나가면 택시를 잡을수 있는 것도 아니고, 카시트 없이 택시를 탈수 없다는 것!  독일의 기본 요금은 한화로 약 7천원 정도 되서 요금이 비싼데다가 아이와 탑승시 카시트가 없으면 탑승 거부를 당하므로 택시를 타기가 힘듭니다. 택시를 타기 위해 그 무거운 카시트를 들고 다닐수도 없기 마련....간혹 카시트가 구비된 택시가 있긴 하지만 요금이 추가로 부과됩니다.

 

그래서 차량을 구입하기로 결정! 차량을 알아보기위해 그동안 차를 알아보러 여기저기 다녔습니다. 우선은 BMW 매장에 가보았습니다.

 

 

참고로 독일의 자동차 매장은 새차와 중고차 매장이 함께 있습니다. 한국은 새차는 자동차 매장에 가서 구입할수 있고 중고차는 중고차 시장에 가서 구입하잖아요. 독일은 같이 판매를 하는데 예를 들어 , BMW 매장에서 새차를 팔기도 하고 옆 건물에서는 중고차만을 판매하기도 합니다.

 

아래 사진처럼 오토바이를 파는 BMW 매장도 있습니다. 독일에서는 BMW 오토바이도 사람들이 많이 타고 다닙니다.

 

 

제가 간 BMW 매장은 자동차 박물관처럼 아주 오래된 BMW 모델도 전시해놓았더라구요. 최근 독일에서는 클래식카를 찾는 사람들도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클래식카부터 년도별도 여러 자동차가 전시되어 최근의 전기자동차까지 전시되어있었습니다. 차를 구입하여왔는데 BMW 자동차 박물관에 온듯한 느낌을 받더군요.

 

아래는 아이들과 함께온 가족을 위한 시설! 아이들이 놀수 있는 놀이공간입니다. 아빠와 엄마가 차를 알아보는 동안 아이들은 이렇게 따로 마련된 공간에서 놀수 있다는것! 독일은 어디를 가든지 이렇게 항상 아이를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있어요. 한국에서 아이를 키운 저로서는 독일에 온 초창기에는 이런 모습들이 문화적 충격이었는데, 이제는 더이상 놀랍지도 않습니다.

아래 사진은 BMW 새차 전시장입니다. 독일의 자동차 판매장은 한국과는 달리 굉장히 넓습니다. 거의 모든 차량을 딜러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둘러볼수 있고 필요 시에는 딜러와 사전 약속하에 상담을 받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곳은 과감히 패스! 왜냐하면 저는 중고차를 구입하기로 결정했거든요!

 

제가 독일에서 중고차를 구입하기로 한 이유는?

 

첫번째! 독일에서는 새차 가격이 너무나 비싸거든요... 물론 오펠, 르노, 스코다 같은 유럽의 다른 나라 브랜드의 경우 가격이 저렴하지만, 제가 독일에서 구입하고 싶었던 차는 BMW나 벤츠 같은 독일의 브랜드였습니다.

 

두번째! 독일에서 중고차는 자동차 브랜드 매장에서 함께 판매를 하므로 안심하고 구입이 가능! 한국은 중고차 구입시 주행거리 조작 등 사기도 많고, 딜러들을 쉽게 믿을수가 없죠?여기는 브랜드 매장에서 직접 중고차도 판매를 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구입할수가 있다는것!

 

세번째!  독일에서는 중고차도 보증이 확실하다는것! 5년이 넘은 중고차라도 판매 조건에 따라 2년 혹은 3년 보증이 제공되는 경우가 있어서 조금은 마음놓고 구입을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로 중고차 전시장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중고차는 아래와 같이 전시되어있는데 모델별로 구역을 구분해 차량을 전시해놓았더라구요. 인터넷을 통해 미리 마음에 든 중고차를 보았다면 중고차 고유 번호를 기억해놓았다가 돌아다니면서 해당 차량을 찾으러 다니는것인데요,

아래와 같이 차량의 유리면에 모델명과 가격, 옵션조건, 할부나 리스시 한달에 내야할 금액 등이 적혀있습니다. 아래는 3년 된 X1인데도 굉장히 싸더라구요! 그래서 구입을 할까해서 딜러에게 자세히 물어보았더니 이 차량은 유로 5 디젤차량이라고 하더라구요!

 

유로 5 디젤 차량이 왜 싼지 궁금하시죠?

최근 유럽은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가 큰 이슈라서 디젤 차량의 생산 금지 등 여러 방안등이 논의되고 있는데 올해 3월 독일에서는 몇몇 도시에서 유로 6 이전의 디젤 엔진 장착 차량에 대해서 진입 금지를 발표하여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즉 유로 5까지의 디젤 차량들은 해당 도시에 진입을 할수가 없는것이죠.

 

그래서 유로 6 이전의 디젤 중고차량에 대한 수요가 줄고 중고차 시장에 많이 제공되면서 차량 가격이 급격히 떨어지게 된것입니다. 특히 제가 살고 있는 슈트트가르트 지역에서 말이죠

 

그래서 저는 유로 6의 디젤차량이나 가솔린 차량을 구입할 생각이었는데 아래 사진처럼 빨간 320d GT 차량이 제 눈을 끌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빨간 차량을 구입할 생각이었거든요...)

하지만 1년된 차량의 가격은 33840유로.... 약 4천 5백만원이었습니다. 후덜덜한 가격에 어쩔수 없이 뒤로 돌아갈수 밖에요......

이렇게 해서 BMW 매장에서는 큰 수확을 거두지 못한채 몇일이 지나고 벤츠 매장에 방문하였습니다. 이 곳은 슈트트가르트에서 가장 큰 규모의 매장을 자랑하며, 새차뿐 아니라 수많은 중고차를 전시하고 있는 운동장 3배 이상 크기의 전시장입니다. 

매장에 우선 들어가면 접수대에 중고차를 보러왔다고 이야기하고 대기번호를 기다려야합니다. 한국에서는 자동차 매장에 가면 딜러가 항상 대기하고 있어 바로바로 차를 상담 받을수 있는데 독일은 예약을 하지않고 왔다면 이렇게 대기번호를 기다려야하죠. 대신 대기하는 동안 옆에 위치한 매장 내 카페에서 음료를 무료로 마실수 있답니다.

커피를 마시고도 더 오래 기다려야해서 매장내 전시된 벤츠 차량들을 구경해봅니다. 한국에서는 요즘 많이들 수입차를 타고 다니기는 하지만 벤츠는 그렇게 많이 타고 다니는 차는 아닌데요, 여기 독일 특히 슈트트가르트는 벤츠 회사가 위치해있어 그런지 벤츠는 거의 대중차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 독일에서는 나이가 늘어도 부자가 되는 사회적 구조(연금, 67세 정년 보장)이기 때문에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고급 벤츠차량이나, 포르쉐 차량을 몰고 다니는 것을 흔히 볼수 있습니다.

아래 차량은 제 드림카이지만, 가격대가 상당하므로 과감히 패스.....꼭 10년 뒤에는 이런 차를 서슴치 않고 구입할수 있는 재력을 가지고 있기를 바라며......

1시간이 지나서야 제 차례가 왔습니다. 드디어 딜러와의 상담 시간! 미리 보고 온 차량이 있어서 그 차량을 보고 싶다고 우선 이야기합니다.

 

딜러와 함께 차량을 보고 난 뒤 차량을 구입하기로 결정! 이제 계약 단계로 넘어가서 여러 서류를 함께 작성하는데요,

 

●독일에서는 위 사진들에서 보시다시피 중고차라도 차량 번호판이 부착되어있지 않습니다. 독일의 차량 번호판은 맨 앞에 내가 살고 있는 도시의 약자, 예를 들어 슈트트가르트는 S, 프랑크푸르트는 F, 뮌헨은 M이 들어가야합니다. 따라서 내가 살고 있는 도시에 따라 달라져야하므로 번호판을 새로 등록해야하는거죠.

●독일에서는 차량 구입시 자동차 등록과 번호판 구입 및 설치를 진행해야하는데 딜러에 따라 딜러가 해주기도 하는데 추가 비용을 내야하죠. 하지만 딜러와의 네고에 따라 이 비용을 무료로 해주기도 합니다. 추가 비용이 들더라도 100유로 미만이에요. 만약 내가 직접 해야한다면 관공서 방문 전 예약을 잡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수고스럽게 가야하기 때문에 그 스트레스를 받을바에, 100유로라도 딜러에게 맡기는 것이 편합니다.

 

딜러가 모든 등록을 끝내고, 저 또한 차량의 비용을 계좌로 이체한 뒤에 차량 인수를 하러 왔습니다. 바로 아래가 제가 구입한 차량입니다. 벤츠 CLA200 모델! 독일 오기전부터 한국에서 사고싶었던 차량이었는데 이렇게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계약된 차량들은 따로 마련된 공간에 준비되어있는데 아래사진처럼 앞유리창에 판매된 차량이라고 부착이 되어있습니다.

차량 인수시에도 딜러와 약속한 시간에 맞춰서 와야 차를 받아갈수 있습니다. 자동차 상태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인수증에 서명을 하고 차량등록증과 보증서를 받았습니다.

출고 전에 매장내 있는 점검장에서 차량을 전체적으로 점검을 해줘서 점검증도 받게 되니 안심이 되더라구요. 게다가 세차를 안에까지 다 해줘서 거의 새차 느낌으로 인수를 받았습니다.

 

독일내에서는 개인정보가 굉장히 중요해서 함부로 사진찍는것에 민감한데, 차량도 마찬가지로 블랙박스를 함부로 달지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차들이 블랙박스를 달지 않고 다니죠.

 

한국에서 블랙박스에 익숙해져있던 저는 블랙박스 없이 약간 걱정스러워하며 집까지 운전을 하고 무사히 왔습니다. 아래와 같이 집 앞 주차장에 무사히 주차까지!

 

이렇게 독일에서 차량을 구입하고 나니, 삶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이제 마트도 힘들게 다니지 않아도 되고, 주말에 근처 나들이도 자유롭게 갈수 있게 되었죠. 독일에서는 차 하나가 이렇게 삶의 질을 180도 바꿔놓는 답니다.

 

2년간 차량 없이 독일에서 참 잘 버틴것 같아요. 그래도 어느정도 독일 문화를 알고, 대중 교통을 이해한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독일 문화에 대한 이해없이 바로 차량을 구입했다면 차의 소중함을 잘 못느꼇을거에요!

 

요즘 주말마다 근처 나들이를 갑니다. 제 아이도 독일에서 차가 생겼다며 한국에서 쓰던 자기만의 카시트를 다시 쓸수 있게 되서 행복해하는 중입니다.

아이가 행복해하니, 큰돈을 들여 차를 구입한 보람이 있네요!

 

 

이제까지 독일에서의 중고차 구입에 대한 스토리를 들려드렸는데요, 한국과는 많이 다르죠? 이렇게 차량 구입 하나에서도 다른 독일이라는 나라, 앞으로도 많은 이야기를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시고 !

 

Auf Wiederse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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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픽셀3’·’픽셀 슬레이트’·’홈 허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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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 2018.10.26
#구글  #구글  #듀플렉스  #구글 홈 허브  #크롬OS  #픽셀  #픽셀 슬레이트  #픽셀3  #픽셀3 XL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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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이 자사의 하드웨어 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구글에서 만든 세 번째 스마트폰 ‘픽셀3’ 시리즈를 비롯해 크롬OS 태블릿 ‘픽셀 슬레이트’, 화면이 달린 스마트 스피커 ‘구글 홈 허브’ 등이 정식 발표됐다.

구글은 10월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메이드 바이 구글’ 행사를 열고 자사의 하드웨어 제품 3종을 공개했다. 기대를 모았던 ‘픽셀3’와 ‘픽셀3 XL’은 카메라 기능이 강화된 점이 특징이다. ‘픽셀 슬레이트’는 크롬OS를 탑재한 고성능 태블릿이다. 애플의 ‘아이패드 프로’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프로’를 겨냥한 제품으로 보인다. ‘구글 홈 허브’는 아마존 ‘에코 쇼’나 최근 공개된 페이스북 ‘포탈’처럼 스마트 스피커에 화면을 결합한 ‘스마트 디스플레이’ 제품이다. 구글이 화면 달린 스마트 스피커 제품을 내놓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구글은 세 제품을 야외, 업무와 놀이, 집 등 각 환경에 맞는 ‘삶을 위한’ 제품으로 소개했다.

| ‘구글 홈 허브’, ‘픽셀 플레이트’, ‘픽셀3 XL’

 

카메라 강화한 ‘픽셀3’ 시리즈

 

픽셀3 시리즈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화면 크기가 다른 픽셀3와 픽셀3 XL 두 가지로 제공된다. 이번 픽셀 3세대 제품에서 강조된 기능은 카메라다. 대부분의 스마트폰 제조사가 카메라 개선을 강조하지만, 픽셀3 시리즈는 다른 스마트폰과 다른 방향으로 카메라 기능을 강화했다. 픽셀3와 픽셀3 XL 모두 듀얼 카메라 트렌드를 따르는 대신 1220만 화소 카메라 하나만 후면에 탑재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인공지능(AI)를 통해 카메라 성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새롭게 추가된 ‘탑샷(Top Shot)’ 기능은 AI를 통해 한 번에 원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돕는다. 셔터를 누른 순간 전후로 여러 장의 사진을 ‘HDR 플러스’ 방식으로 찍어 가장 잘 나온 사진을 골라준다. 예를 들어 인물 단체 사진을 찍을 때 모두가 눈 뜬 사진을 한 번에 찍을 수 있다. 또 별도의 물리적인 광학 줌 렌즈 없이도 선명한 줌 기능을 제공한다. AI가 여러 장의 사진을 이용해 최종 결과물의 선명도를 높여주는 방식이다. 또한 어두운 환경에서 밝고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구글은 ‘아이폰XS’와 비교해 저조도에서 더 좋은 결과물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 새롭게 추가된 ‘탑샷’ 기능

전면에는 8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가 적용됐다. 셀카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광각 렌즈를 추가해 ‘셀카봉’ 없이 더 넓은 화각으로 셀카를 찍을 수 있게 됐다. 또 인물을 둘러싼 깊이 정보를 더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게 됐다. AI가 웃거나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으면 자동으로 사진을 찍어주는 ‘포토부스’ 기능도 추가됐다. 전·후면 카메라 모두 배경을 흐리고 인물을 부각하는 인물 사진 모드를 지원한다.

 

가장 흥미로운 기능은 전화와 관련된 AI 기능이다. 픽셀3 시리즈에는 AI를 통해 스팸 전화를 피하고, 예약 전화를 거는 기능이 추가됐다. ‘스크린 콜’ 기능을 통해 스팸으로 의심되는 전화를 직접 받는 대신 전화 내용을 화면으로 표시하고 해당 전화를 스팸 처리할지 나중에 다시 전화하겠다고 응답할지 선택할 수 있다. 또 지난 ‘구글 I/O 2018’에서 화제를 모은 ‘구글 듀플렉스’ 기술이 적용됐다. AI 비서 구글 어시스턴트가 직접 식당에 전화를 걸어 예약을 해주는 기능이다. 올해 연말까지 뉴욕, 애틀랜타, 피닉스 및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 우선 적용되며 추후 미국 내 다른 지역에 확대될 예정이다.

| 전화를 받지 않고 스팸 전화를 걸러주는 ‘스크린 콜’ 기능

픽셀3에는 5.5인치 OLED 화면이 적용됐다. 픽셀3 XL에는 6.3인치 노치디자인 OLED가 적용됐다. 두 모델 모두 전작보다 베젤을 줄여 화면 크기를 키웠으며 세로로 길쭉한 모습이다. 각각 18:9, 18.5:9의 화면비를 제공한다. 픽셀3 시리즈에는 스냅드래곤 845가 적용됐으며 4GB 램이 탑재됐다. 보안 강화를 위한 ‘타이탄 M’ 보안칩도 추가됐다. 로그인 정보나 디스크 암호화, 앱 데이터 및 운영체제 무결성 등에 대한 보호 기능을 수행한다. 운영체제는 최신 ‘안드로이드 9 파이’가 적용됐다. 또 픽셀 시리즈 처음으로 무선 충전 기능을 지원한다. 가격은 픽셀3가 799달러, 픽셀3 XL이 899달러부터 시작하며, 10월18일(현지시간) 정식 출시된다.

 

크롬OS 태블릿 ‘픽셀 슬레이트’

픽셀 슬레이트는 크롬OS가 탑재된 태블릿이다. 아이패드 프로나 서피스 프로처럼 분리형 키보드를 지원해 노트북처럼 쓸 수 있으며 픽셀북 펜을 지원한다. 최신 8세대 인텔 프로세서가 적용됐으며, 최대 인텔 코어 i7에 16GB 램, 256GB 저장 공간을 제공한다. 12.3인치 LCD 화면을 탑재했으며 전면 스테레오 스피커와 전·후면 800만 화소 카메라가 적용됐다. 측면 전원 버튼에 지문 인식 기능을 집어넣었다.

구글은 픽셀 브랜드를 태블릿으로 넓히고 있다. 이번 제품은 ‘픽셀C’에 이은 두 번째 픽셀 태블릿이다. 픽셀C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운영체제다. 픽셀C에는 안드로이드가 탑재됐다. 태블릿에 최적화된 앱 지원 부족이 문제점으로 지적된 바 있다. 이번 픽셀 슬레이트에는 크롬OS가 적용됐다. 구글은 지난해부터 크롬OS를 대대적으로 개선했다. 구글 어시스턴트와 구글 플레이 앱을 쓸 수 있도록 해 사용성을 높였다. 크롬OS는 기존에 교육용 시장을 겨냥한 저가형 노트북 ‘크롬북’에 사용돼왔다. 구글은 이번 픽셀 플레이트를 통해 크롬OS의 가능성을 넓히고자 한다.

픽셀 슬레이트의 가격은 셀러론 프로세서를 탑재한 모델이 599달러부터 시작한다. 최대 사양 제품은 1599달러까지 가격이 올라간다. 키보드는 199달러에 별도 판매된다. 펜은 99달러다. 올해 연말 출시될 예정이다.

 

화면 달린 스마트 스피커 ‘구글 홈 허브’

구글 홈 허브는 아마존 ‘에코 쇼’ 화면이 달린 스마트 스피커다. 최근엔 페이스북이 같은 유형의 제품인 ‘포탈’을 발표한 바 있다. 기존 구글 홈 시리즈에 화면이 추가된 형태이며, 음성 인터페이스만으로 전달할 수 없는 정보를 7인치 LCD 화면으로 보여준다. 검색 결과, 유튜브, 지도, 캘린터, 사진 등의 서비스를 화면을 통해 제공한다. 구글은 “더 도움이 되고 똑똑한 홈 제품”을 만드는 게 구글 홈 허브의 목표라고 밝혔다.

특이한 점은 카메라가 달리지 않았다는 점이다. 다른 스마트 디스플레이 제품과 달리 영상 통화나 영상 커뮤니티 기능을 쓸 수 없다는 점이 단점이다. 구글은 프라이버시 침해를 우려해 카메라를 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구글 홈 허브에는 스마트 홈 기기를 한눈에 보고 관리할 수 있는 ‘홈뷰’ 기능이 추가됐다. 애플이 ‘홈’ 앱에서 제공하는 대시보드 기능과 비슷하다. 또 단계별 레시피 기능이 추가돼 요리를 할 때 방대한 양의 레시피를 참고할 수 있다. 유튜브를 통해 레시피 예제 영상을 볼 수도 있다.

구글 홈 허브는 기존 구글 홈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화자를 구분하는 ‘보이스 매칭’ 기술이 적용돼 사용자별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풀레인지 스피커와 두 개의 원거리 마이크가 탑재됐다. 또 블루투스5.0을 지원한다. 아쿠아(그린), 샌드(핑크), 차콜(다크 그레이), 초크(화이트) 등 네 가지 색상으로 제공되며 가격은 149달러다. 10월22일 미국, 영국, 호주 지역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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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초등학생 월반 조언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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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정보 - 2018.10.22
#독일학교  #독일초등학생  #월반  #영재교육 
독일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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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정말 망설이다가 씁니다. 

아이가 학교 생활을 잘 못하고 있습니다. 수업 태도가 안좋고 예를들면 주어진 과제를 손도 안대고 앉아 있거나 하지 말라고 아무리 주의를 주어도 계속 흥얼거리며 노래를 하거나 등등....이러한 문제들로 1년 전에 한번 월반했구요. 월반하기 전에는 숙제도 안하고 (아예 집으로 아무것도 안 가져와요) 그랬었는데 지금은 공부는 안하더라도 숙제가 있으면 가져와서 하고 4학년 들어와서는 시험마다 다 백점 수준이라 (어쩌다 0.5점 정도 깍이는 정도)이제 정신차렸구나 하고 생각했죠. 그런데 지난 주에 담임 선생님이 전화를 하셨어요. 우리 애가 너무 공부를 안한답니다. 완전 뒤통수 맞았네요. 

지금 정말 자랑하는 것 아니구요. 솔직히 저희 월반한 뒤로 학부모 왕따라 어디가서 아이에 대해서는 아무런 이야기도 안합니다. 우리가 월반을 원해서 시킨 것도 아니고 예전 담임 선생님이 거의 강제로 시키다시피 했거든요. 정말 안하고 싶었는데 아이가 너무 자주 두통을 호소해서 학교에 갔다가 시도 때도 없이 집으로 돌아오는 일이 생겨서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학부모들은 무슨 오해를 하는 것 같더라구요. 

저희에게는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독일어든 한국어든 글자를 전혀 모른 평범한 큰 아이가 있구요. 저희도 완전 평범한 부모라 이 아이가 부담스러울 때가 있거든요. 솔직히 김나지움도 이것 저것 따질 것 없이 그냥  차비 안드는 제일 가까운 곳에 가서 그냥 거기서 성적 잘 받아 또 가까운 대학에 갈 수 있으면  만족입니다. 그런데 조용히 학교 생활을 못하고 자꾸만 문제를 일으키네요.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우리 아이가 과제를 주면 종이를 내려다보며 시작을 안한답니다. 그러다 장난치는 아이가 있으면 맞장구를 치며 아예 놀고 있다고....... 주의를 주어도 정말 몇 분을 못가고 4학년이라 다들 열심히 하는 분위기인데 다른 아이들에게 방해가 될 뿐 아니라 주어진 과제를 시간 내에 못하고 있는 아이는 우리 아이밖에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 태도를 어떻게 고칠 것인지 아이하고 이야기를 하고 이번주에 선생님하고 상담을 하러 가야 합니다. 근데 가서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제 생각에 한 반년만 참고 김나지움에 가면 공부가 많이 어려워지니 저도 어쩔 수 없이 수업시간에 공부를 하게 될 것 같고 많이 평범해지지 않을까 싶은데 그때까지는 어찌해야 할지. 아이하고 이야기를 해보니 과제를 빨리하면 한 시간 내내 다른 아이들을 기다리거나 또 다른 과제를 받게 되니 빨리하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우리 애보다 몇배 똑똑한 아이들도 학교 생활 열심히 하고 잘 지내는 것 같은데 얘는 왜 이러는 건지. 원래 성격이 어딜가나 수업 참여도가 안좋고 좀 자기 맘대로거든요. 주에서 운영하는 영재 프로그램에에 다니고 있는데 아이가 자꾸 거기만 갔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아이와 이야기를 하다보면 결국 학교에서는 그냥 찌그러져 있으라고 타이르는 것 같아 미안하긴 한데 선생님은 우리 애만 다른 과제를 할 수는 없다고 이미 이야기를 하셨고 뭘 어찌 해야 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또 하나 고민 되는 것은 학교에서 입학 당시부터 수업태도가 너무 안좋았기 때문에 더 안좋아질까봐 선행은 한 적이 없는데 지금 자꾸 두 학년 위의 큰 아이 수학문제를 풀려고 하고 해서 고민이 좀 됩니다. 관심 있어하는 것을 줘서 동기 부여를 시켜야 할지 아님 그렇게 되면 학교 수업이 더 시시해져서 아예 손을 놓게 되면 어쩌나 싶어서요. 어제는 두 아이가 부엌에 앉아 같이 숙제를 하고 있었는데 작은 아이가 힐끔힐끔 큰 아이 수학문제를 보고 풀어 대니까 큰 애가 자존심이 상해서 책을 챙겨가지고 자기 방으로 가버렸어요. 저는 작은 아이에게 < 너는 네 숙제나 해.>하고 야단을 치고 말았네요. 저는 아이가 학교 시스템에 적응을 못하고 오히려 낙오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여러가지 의견 소중히 받겠습니다. 조언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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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까맣게 타셨겠어요. 
독일 공교육의 헛점에서 힘들어하고 계시네요. 아이의 학습속도가 너무 빠를 경우, 독일 공교육에서는 해줄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더군요... 

주에서 하는 영재 프로그램에 아이가 간다고 하셨는데, ... 
Erde 님께서  살고계시는 지역에 수재/영재에 해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검사(지능검사)하고, 조언해 주는 기관에 가 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라면, 가장 먼저 두 아이들이 함께 숙제하는 것을 못하게 하겠습니다. 숙제할 때 공간을 분리해 주세요. 큰 아이와 학교나 수업 얘기를 할 때 작은 아이가 함께 있지 못하게 해주세요. 실제로 저도 그렇게 했습니다. 큰 아이 3학년부터 거실 식탁과 부엌 식탁으로 공간을 분리했어요. 그리고, 작은 아이가 숙제가 없어서(늘 학교에서 다 하고 오기 때문에..) 구경을 오면, 제가 작은 아이를 데리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수퍼, 놀이터, 음악수업 등등...) 
  
그리고, 담임 선생님과 상담하실 때, 아이와 함께 가시기를 추천합니다. 
아이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아이로 부터 정확한 이유를 들으신다면, 지금처럼 외형만 보시고 말씀하시지는 않을 듯합니다. 
교사의 책임이 반을 문제없이 이끌어 가는 것이지, 잘 이끌어서 무언가 향상 시키는 것에 있지 않아요. 그런다고 해서 보상이나 칭찬이 따르는 것도 아닌 시스템이라 더욱 그럴거에요. 
아이도 선생님으로 부터, 그 방식이 옳지 않다는 것을 듣고 알아야 합니다. 본인에게 너무 쉽다고, 방해가 되는 행동을 하면 안돼는 것은 지식습득 이외에 반드시 배워야 할 인성이거든요. 
아직 어려서(제 생각에...혹은 본인의 상황이 너무 힘들어서 반항하는 마음으로?) 그럴 수도 있습니다. 
학교 외부행사인 수학경시대회나, 기타 다른 수재들이 참여하는 그런 행사에 참여시키는 것도 지루한 학교생활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겁니다. 좋아하는 운동이 있으면, 운동에 재미를 붙일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체력은 국력이라 손해볼 것 없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에는, 모든 과목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수학이나 영어 같은 경우는 좀 더 어려운 과제를 주시라 부탁드렸고, 그 이외에 선생님을 돕는다거나 혼자서 잘 못하는 다른 아이들을 돕도록, 수업시간에 할 일을 더 받도록 해서 그 고비를 넘겼습니다. 
저희집 애들은 여리고, 사회연령이 앞서가지 못했기에 매년 월반 이야기가 나와도 거절했습니다. 
자기 주장 강하고 게다가 나이도 많은 독일 아이들 속에서 잘 지내지 못할 것 같더군요. 
대신에 어릴 적 부터 운동(단체 운동이 좋다해서...핸드볼과 체조)과 머리 쓸 수 있는 다른 활동들(악기 수업...일부러 경연대회도 참석시켰어요. 뭔가 심심한 학교 이외에 집중할 수 있는 다른 일을 만드는 거죠.) 을 시켰습니다. 좀 도움이 되기는 하더군요. 취미활동을 통해서 친해진 아이들이 더 많아요. 

그리고, 아이의 지적능력은 우월하나, 사회연령은 그만큼 따라가지 못한 경우 일 수도 있습니다. 
수업시간에 다른 아이들을 기다려야만 하는 것도 사회에서는 배워야 할 인성 중에 하나 입니다. 
본인이 다른 아이들과 다른 것을 알고, 평균에 억지로 맞추려다 보니, 주어진 과제를 하지 않고 다른 것을 하면서 버티는 것이 본인의 해결책인 듯해요. 하지만, 그 행동이 전체에 방해가 돼서는 안되는 것도 아이가 배워야 합니다. 그 이야기를 선생님께 직접 듣는다면, 아이의 행동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선생님과 근본적인 이유에 대해 상의하시고, 어떻게 했으면 좋을 지 문의해 보세요. 아이가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데, 억지로 안됀다고 하지말라고만 하면 바뀔 수가 없습니다. 결국은 아이가 그것을 깨달아야 고쳐지더라구요. 

그런 노력으로도 안돼고,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면, 영재학교나 학생별 능력에 맞추어 무언가를 더 해 주는 사립 학교로 옮기시는 것도 한 방법이겠죠. 

제 경험으로 보면, 4학년 2학기가 돼면, 정말 단순한 지식에서 조금 생각해야 하는 지식들이 나옵니다. 좀 덜 심심할 거에요. 
그리고, 일반 김나지움 중에도 영재프로그램을 함께 하는 김나지움이 있습니다. 주변에서 찾아보시기를... 
저희도 힘겹게 유치원과 초등을 마치고, 김나지움 5-6학년까지도 힘들게 넘겼습니다. 한 8,9학년 정도 부터 괜찮아 지더군요. 
지능검사도 해 보시고, 자제분에게 맞는 방향을 찾아나가시길...

 

-저 어릴 때 생각이 나네요 ㅋㅋㅋㅋ 저는 한국에서 과정 다 나왔는데 어릴 때 월반 얘기가 항상 오가고 그랬었는데, 엄마는 뭔가 뛰어난 능력으로 남들하고 같은 속도로 하지만 더 느긋하게 살길 바랐다고 그냥 정규 과정 정규 속도로 끝냈었어요. 물론 그 와중에 자퇴하겠다 예고 가겠다 할 수 있는 깽판은 다 쳐봤지만... 근데 최근까지도 그 12년을 갖다 버린 게 항상 억울하고 그랬었어요. 수업 시간에도 공부한 기억은 별로 없고 항상 그림 그리고 글 쓰고 망상하고 온갖 언어로 된 노래 외우거나 뭐 그러면서 살았어요. 뭐 그렇게 견딘 시간들이 피와 살이 되고 있긴 하지만... 그때 는 그림 실력이 조금은 먹고 사는 데 보탬이 되었거든요. 그때 외운 러시아어 노래는 별로 쓸모 없지만 가아끔 러시아 애들하고 그런 얘기를 하는데 써먹을 때도 있고... 

아이가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건 거의 대부분 재미가 없어서 그럴 가능성이 높아요. 예전에 읽은 연구에 의하면 학업 성취 같은 것이 120~130% 빠른 아이들은 그냥 다른 아이들을 기다려주면 되지만, 2~3배 빠른 아이들은 그게 불가능하다고 하구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해요. 보통 IQ 120 정도 선까지는 학업 수준과 IQ가 선형을 이루지만, 그 이상을 넘어가게 되면 아무 관련이 없다고도 하구요. 그래도 영재 프로그램에 다니고 있고 그걸 재미있어 하는 것 같으니 다행이에요. 솔직히 좀 부럽네요. 저는 할일이 없어서 맨날 공모전 나가고 학교를 적극적으로 탈출하면서 살았거든요. 

저는 긴 시간 어릴 적 인생에 대해서 후회가 남은 게 충분히 실패하지 못했다는 거에요. 학교 공부에 딱히 관심이 없었어서 한국에서 진행하는 그런 영재반 수업에 들어갈 정도로 공부를 열심히 하진 않았거든요. 한국의 영재 수업은 학습 진도가 빠른 아이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맞춰져 있는 경우가 많으니... 사소한 실패들을 한 적이 없으니 조그만 실패라도 엄청 크게 다가오고 그게 완벽주의 경향이 되어 실패를 하지 않는 방향으로 인생을 자꾸 꾸려나가려고 하더라구요. 순간 순간에 진심을 다하는 그런 방법을 배운 적이 없는 게 너무 아쉬운 거에요. 그럴 만한 체력과 집중력이 있었으면 지금보다는 훨씬 더 잘 살 수 있었을 텐데. 하구요. 

그냥, 모든 인생이 다 그럴 테지만, 자기가 뭘 하고 싶고 그걸 달성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법을 알고 그에 따른 충분한 보상이 이루어진다면 인생은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학교 시스템이야 뭐... 독일은 어차피 학교에 몇시간 있지도 않지 않나요? 학교에선 적당히 시간만 때우고, 성적도 문제 없을 정도로만 챙긴 다음에 자기가 좋아하는 프로젝트나 연구 쪽으로 에너지나 열정 쏟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팀 꾸려서 프로젝트 같은 걸 하고 그냥 소소한 실패랑 성공 같은 걸 챙기다 보면 인생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지 알게 되지 않을까요. 독일은 한국보다 멘사 모임도 크고 지역별로 있는 것 같던데, 시험 쳐서 멘사 들어가서 그런 모임에서 다른 사람들을 만나보는 것도 좋구요. 시험비와 회원비가 있긴 한데, 굳이 정회원일 필요는 없고 그냥 준회원으로도 동네 모임 정도는 나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적어도 저는 독일 멘사에는 아직 적이 없는데도 그냥 놀러가봐도 놀아주더라구요 (...) 유럽에는 연말 파티도 있지만 그건 너무 멀 것 같고... 지금 찾아보니 독일 멘사는 만 6세 이상이면 가입 가능한 듯 하네요 =) 멘사 모임도 겁내게 별거 없긴 하지만 그래도 아무 것도 안하는 것보다는 좀 재미있지 않을까 싶어요. 

뭐 그냥 굳이 부담스러워 하거나 고민하거나 걱정하지 않아도 그냥 아이가 어떤 데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등을 잘 들어 주시고 적당한 도전 과제가 주어지고 인생 목표를 스스로 찾는다면 걍 내버려 둬도 알아서 잘 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실 제 생각엔 학교 별로 필요 없어요. 그냥 책 잡히지 않는 길이니까 뭐 굳건한 의지가 있는 거 아니면 그래도 다니는 게 편하다 정도지... 

제가 부모 입장은 아니라서 아이 입장에서 쓰게 되었지만 @.@ 저희 어머니는 영재아 교육 학습법 관련 전공 서적도 사서 읽고 그러시더라구요. 정작 그 책은 제가 더 재미있게 읽은 것 같지만 ㅋㅋㅋㅋ 세상은 넓고 재밌는 건 많다는 거 여러가지 학문 분야나 논문 등 뽑아서 제시해 주면 신나하지 않을까 싶어요. 천문학, 물리학, 뇌과학, 뭐 재밌는 건 세상에 넘치죠. 뭐 한 10개국어정도를 익혀 봐도 좋고,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해 봐도 좋고... 실패도 많이 해보고 다양한 아이들이랑 어울려도 보고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제가 바랐던 점을 감히 얘기해 보면... 인간 대 인간으로 살되 너무 특이하거나 이상한 애, 걱정스러운 애로 보지 않고 그냥 애기로 봐 주세요. 그냥 애기니까요. =)

--윗 댓글이랑 다른 점들이 있어서 재미있네요 ㅋㅋㅋㅋㅋ 제가 확실히 사회성은 그럭저럭 사망해서... 저는 어떻게 하면 인생이 재밌을까에 좀 더 포커스를 맞추어 생각하기 때문에 놓치는 부분도 많네요. 항상 재미있고 어려운 주제인 듯 해요 =)

 

-비슷한 경험을 가진 엄마입니다. 
제 첫 아이는 초등학교때, 수업 시간을 너무나 재미없게 생각하고, 배울 것도 거의 없다는 식이었어요. 대신 차분한 성격이어서 다른 아이들을 방해하는 건 안했어요. 결국은 선생님들이 회의를 거쳐서 아이를 월반토록 했습니다. 새 반에 들어가서도 늘 최고성적만 받았고요. 

그때로 부터 몇 년이 지났는데요, 아이의 사회성 발달이 확실히 같은 반 아이들과 비교해서 조금은 떨어지는 면이 있다는걸, 아이도 알고, 부모인 저희도 알게 됐어요. 남자 아이라,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변성기나, 키의 성장, 수염 등 신체적 발달이 오는데 우리 아이만 아직 그렇지 않아요. 외모만으로도 우리 아이는 항상 자기가 반에서 제일 나이 어린 아이라는걸 의식하고, 속으로 움츠러 드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월반 전후로만 해도 늘 반장이고, 앞에서 리더 역할을 했는데, 자기가 다른 학생들보다 훨씬 어리고 덜 경험했다는 걸 인식하면서 부터 리더 로서의 자신감을 잃은 것 같이 보여요. 

우리 아이도 불쑥 자라고 수염도 나게 되고 하는 때가 오면 다시 자신감을 회복하고 다른 아이들과 어깨를 겨룰 수도 있겠지만, 그동안 많은 시간이 "속으로 움츠러드는 습관"과 함께 흘러가버렸답니다. 

제가 제 경험을 통해 드리고 싶은 것은, 아이들 머리가 좋아서 이걸 더 잘하고, 손재주가 좋아서 저걸 더 잘하는 것은 보편적으로 일어나는 일이예요. 단지, 아이들의 사회성은 그때가 아니면 참 따라 잡기가 또는 회복하기가 힘든 부분이예요. 지금 있는 곳에서 다른 아이들과 잘 어울리는 지혜를 배워두면, 좋은 머리와 사회성을 가지고 나중에 행복한 어른으로 자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최근 둘째 아이의 선생님이 아이의 월반 얘기를 꺼내고, 영재 시험을 보게했어도, 둘짼 절대 안 된다고 저희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아이가 반 아이들과 밀고 당기고 친구관계를 잘 해 나가는 것을 보고, 저희의 결정이 옳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다른 이의 경험이나 조언이 어떻든, 엄마는 자식에 대한 촉이 있답니다. 그 촉대로 하세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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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음악축제 TO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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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정보 - 2018.10.16
#독일여행  #독일음악축제  #뮌헨오페라페스티벌  #오버암머가우수난극  #바덴바덴페스티벌  #독일축제 
독일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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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많은 음악가를 배출한 나라입니다. 그래서 각 도시마다 그 지역을 대표한 음악가들을 위한 음악축제가 있지요. 예를 들면 라이프치히의 바흐축제를 들 수 있겠네요. 이러한 음악축제는 보통 프로그램이 한정적입니다. 한 명의 음악가를 위한 축제이다 보니,  그 사람이 작곡한 음악을 연주하거나 합창하는 식이지요. 물론 바이로이트 바그너 축제처럼 확실한 팬층이 있다면 전혀 문제 될 일이 없겠지요.  

하지만 독일에서는 단지 그런 음악축제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매해 7월, 8월이 되면 다양한 장르의 음악축제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지산록페스티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처럼 청년들을 위한 축제도 있고, 클래식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페스티벌도 있습니다. 오늘은 클래식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형식의 페스티벌을 소개하려 합니다.


오버아머가우 수난극 Passionsspiele in Oberammergau

독일 뮌헨보다 더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오버아머가우라는 도시는 우리나라의 동피랑 마을 같은 느낌을 줍니다.
퓌센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작은 마을로 건물마다 프레스코화가 장식되어 있어 색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지요. 이런 오버아머가우는 벽화마을로 유명하지만 한가지 더 주목해야 할 요소가 있습니다. 바로 10년에 한 번씩 열리는 오버아머가우 수난극입니다.

이 마을 수난극의 역사는 1630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30년 전쟁으로 대부분의 독일 도시가 황폐해지고, 전염병이 만연하게 되었습니다. 오버아머가우는 전염병으로 인해 주민의 20% 이상이 죽었지요. 마을 사람들은 불안과 공포 속에서 하나님이 질병으로부터 구해 준다면 앞으로 10년마다 예수의 고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에 대한 수난극을 상연할 것을 맹세하게 됩니다. 

그래서 1634년 오순절에 전염병으로 사망한 사람들의 무덤 위에 무대를 만들어 제1회 공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공연을 시작한 이후부터는 마을에서 전염병 사망자는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후 그들은 서원한 데로 10년에 한 번씩, 공연을 계속하고 있으며 2020년이 되면 벌써  42회째를 맞이하게 됩니다. 

재밌는 점은 아직도 수난극에 참여하는 배우들을 보통 마을 안에서 캐스팅하는데요. 인구가 5000명 정도밖에 안되는 작은 마을에서 2500명이 연주나 코러스 등으로 참여한다고 하니, 그들에게 이 수난극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겠지요?

수난극 공연은 6시간 동안 진행되고, 예수의 고난, 죽음, 부활에 이르기까지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10년마다 한 번씩 열리기 때문에 공연을 직접 보는 것은 당분간 어려울 것 같은데요, 그러나 공연 투어를 신청하면  가장 최근에 개최된 수난극의 공연 실황을 보여주고, 오순절 기간에는 오페라와 음악회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고 있다고 하네요.  


라인가우 음악제 Rheingau Musik Festival

라인가우는 프랑크푸르트에서 약 50km 떨어진 곳으로 와인이 유명한 지역입니다. 예전에는 수도원에서 와인이나 맥주를 제조하였기 때문에 라인가우지역은 포도밭과 수도원이 많습니다. 특히 이 지역에서는 독일에서 맛있기로 소문난 백포도 품종의 리슬링이 대표적으로 생산되기도 하지요.

술과 음악은 역시 함께 있어야 되는 것일까요? 라인가우는 와인뿐만 아니라 매년 여름에 개최되는 음악축제로도 유명합니다.
라인가우음악제는 프랑크푸르트, 비스바덴을 비롯한 라인강변 각지에서 매년 7월부터 9월까지 개최되는 클래식 음악을 중심으로 한 음악축제로서  에버비후 수도원이라는 곳에서 첫 합창공연이 열린 후 1988년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처음에 고전음악축제였으나 현재는 재즈와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고요. 특히 우리나라의 음악가들이 라인 가우 음악제에 초청되면서 축제가 더 많이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피아니스트 손열음, 바이올리니스트 최예은 등이 프로모팅 영 탤런트(Promoting Young Talent)프로그램에 초청받은 적이 있고, 금호현악 4중주단이 윤이상의 4중주 제6번 등을 공연하기도 하였습니다. 

라인강변의 여러 장소에서 100개 이상의 공연이 개최되기 때문에 미리 홈페이지에서 자신이 원하는 공연을 찾아보고 가야 합니다. 일반적인 오케스트라 공연 이외에도, 역사적인 건축물에서 개최되는 야외 음악 콘서트, 실내악 연주, 와인 시음회, 포도주 경매장에서 열리는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으니, 최대한 많이 즐길 수 있으면 좋겠네요. 


MDR 여름 음악축제 MDR Musiksommer

앞에서 소개한 음악축제들은 모두 독일 남부 지방에서 진행되는 음악축제인데요, MDR 여름 음악축제는 라이프치히, 드레스덴 등 이 속하는 동독 지역에서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1991년에 시작된 이 축제는 중부 독일 방송(MDR)에서 주최하는 음악축제로서 독일 중동부의 작센, 작센안할트, 튀링엔에서 매년 6~8월에 개최되고 있습니다.  콘서트, 연주회, 현대음악 등 다양한 공연이 각 주의 고성과 교회, 공원에서 진행되는데요, 드레스덴의 젬퍼 오페라극장이나 아이제나흐 바르트부르크 산성 등 역사적으로 상징적인 건축물에서 열리기 때문에 독일 여행 중에 이 도시들을 이 기간에  방문할 기회가 있다면 축제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경험일 것 같습니다.


뮌헨 오페라페스티벌

유럽의 3대 오페라 페스티벌이 있다면, 아마도 잘츠부르크, 베로나, 그리고 뮌헨 오페라 페스티벌을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각각의 오페라페스티벌이 모두 매력 있지만, 대도시인 뮌헨에서 진행되는 공연은 독일 여행에 있어서 접근성이 가장 좋은 음악 페스티벌 중에 하나입니다. 

뮌헨의 오페라페스티벌은 바이에른 주립 오페라 극장이 시즌 공연 종료 후 매년 개최하는 것으로 1875년 바그너와 모차르트의 오페라 상연을 목적으로 시작한 이후 매년 진행되고 있습니다. 보통 6월부터 7월 사이 한 달에 걸쳐 오페라, 발레 공연이 상연되고, 이 기간 동안 10개 이상의 다양한 오페라를 공연합니다. 매 공연 때마다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하기 때문에 표값도 비싸고, 표 구하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데요, 그래서 오페라페스티벌 기간에는 오페라극장 바로 앞의 막스 요셉 광장에서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고, 많은 분들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오페라 공연이 한번쯤 경험해보고 싶지만, 공연비가 부담되었다면 좋은 기회가 아닐까 싶네요.    

http://www.staatsoper.de/en/opera-festival/munich-opera-festival.html


이 밖에도 바덴바덴 페스티벌과 슐레스비히-홀슈타인 페스티벌이 있습니다. 바덴바덴 페스티벌의 경우 다른 음악축제와는 조금 다른데요. 대부분의 음악축제는 여름에 짧게는 한 달에서 길게는 2,3달까지 진행되지만, 바덴바덴 페스티벌은 1년에 4차례 열립니다. 다시 말해서 1년 내내 축제가 진행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여러 지역에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페스트 슈필 하우스에서 주로 개최되고, 매번 최소 1편의 오페라 공연과 콘서트가 개최됩니다. 그리고 슐레스비히 홀슈타인 페스티벌의 경우 독일 북부지역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음악축제로서 1986년 지휘자 번스타인과 바이올리니스트 메뉴힌의 제안으로 시작된 후 함부르크와 그 주변의 주에서 매년 7월에서 8월까지 약 200여 회의 공연이 진행됩니다. 올해에는 뤼벡에서 진행된다고 하네요.
   
- 바덴바덴 페스티벌

- 슐레스비히 홀슈타인 페스티벌

 


독일은 많은 음악가를 배출한 나라입니다. 그래서 각 도시마다 그 지역을 대표한 음악가들을 위한 음악축제가 있지요. 예를 들면 라이프치히의 바흐축제를 들 수 있겠네요. 이러한 음악축제는 보통 프로그램이 한정적입니다. 한 명의 음악가를 위한 축제이다 보니,  그 사람이 작곡한 음악을 연주하거나 합창하는 식이지요. 물론 바이로이트 바그너 축제처럼 확실한 팬층이 있다면 전혀 문제 될 일이 없겠지요.  

하지만 독일에서는 단지 그런 음악축제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매해 7월, 8월이 되면 다양한 장르의 음악축제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지산록페스티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처럼 청년들을 위한 축제도 있고, 클래식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페스티벌도 있습니다. 오늘은 클래식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형식의 페스티벌을 소개하려 합니다.


오버아머가우 수난극 Passionsspiele in Oberammergau

독일 뮌헨보다 더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오버아머가우라는 도시는 우리나라의 동피랑 마을 같은 느낌을 줍니다.
퓌센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작은 마을로 건물마다 프레스코화가 장식되어 있어 색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지요. 이런 오버아머가우는 벽화마을로 유명하지만 한가지 더 주목해야 할 요소가 있습니다. 바로 10년에 한 번씩 열리는 오버아머가우 수난극입니다.

이 마을 수난극의 역사는 1630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30년 전쟁으로 대부분의 독일 도시가 황폐해지고, 전염병이 만연하게 되었습니다. 오버아머가우는 전염병으로 인해 주민의 20% 이상이 죽었지요. 마을 사람들은 불안과 공포 속에서 하나님이 질병으로부터 구해 준다면 앞으로 10년마다 예수의 고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에 대한 수난극을 상연할 것을 맹세하게 됩니다. 

그래서 1634년 오순절에 전염병으로 사망한 사람들의 무덤 위에 무대를 만들어 제1회 공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공연을 시작한 이후부터는 마을에서 전염병 사망자는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후 그들은 서원한 데로 10년에 한 번씩, 공연을 계속하고 있으며 2020년이 되면 벌써  42회째를 맞이하게 됩니다. 

재밌는 점은 아직도 수난극에 참여하는 배우들을 보통 마을 안에서 캐스팅하는데요. 인구가 5000명 정도밖에 안되는 작은 마을에서 2500명이 연주나 코러스 등으로 참여한다고 하니, 그들에게 이 수난극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겠지요?

수난극 공연은 6시간 동안 진행되고, 예수의 고난, 죽음, 부활에 이르기까지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10년마다 한 번씩 열리기 때문에 공연을 직접 보는 것은 당분간 어려울 것 같은데요, 그러나 공연 투어를 신청하면  가장 최근에 개최된 수난극의 공연 실황을 보여주고, 오순절 기간에는 오페라와 음악회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고 있다고 하네요.  


라인가우 음악제 Rheingau Musik Festival

라인가우는 프랑크푸르트에서 약 50km 떨어진 곳으로 와인이 유명한 지역입니다. 예전에는 수도원에서 와인이나 맥주를 제조하였기 때문에 라인가우지역은 포도밭과 수도원이 많습니다. 특히 이 지역에서는 독일에서 맛있기로 소문난 백포도 품종의 리슬링이 대표적으로 생산되기도 하지요.

술과 음악은 역시 함께 있어야 되는 것일까요? 라인가우는 와인뿐만 아니라 매년 여름에 개최되는 음악축제로도 유명합니다.
라인가우음악제는 프랑크푸르트, 비스바덴을 비롯한 라인강변 각지에서 매년 7월부터 9월까지 개최되는 클래식 음악을 중심으로 한 음악축제로서  에버비후 수도원이라는 곳에서 첫 합창공연이 열린 후 1988년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처음에 고전음악축제였으나 현재는 재즈와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고요. 특히 우리나라의 음악가들이 라인 가우 음악제에 초청되면서 축제가 더 많이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피아니스트 손열음, 바이올리니스트 최예은 등이 프로모팅 영 탤런트(Promoting Young Talent)프로그램에 초청받은 적이 있고, 금호현악 4중주단이 윤이상의 4중주 제6번 등을 공연하기도 하였습니다. 

라인강변의 여러 장소에서 100개 이상의 공연이 개최되기 때문에 미리 홈페이지에서 자신이 원하는 공연을 찾아보고 가야 합니다. 일반적인 오케스트라 공연 이외에도, 역사적인 건축물에서 개최되는 야외 음악 콘서트, 실내악 연주, 와인 시음회, 포도주 경매장에서 열리는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으니, 최대한 많이 즐길 수 있으면 좋겠네요. 


MDR 여름 음악축제 MDR Musiksommer

앞에서 소개한 음악축제들은 모두 독일 남부 지방에서 진행되는 음악축제인데요, MDR 여름 음악축제는 라이프치히, 드레스덴 등 이 속하는 동독 지역에서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1991년에 시작된 이 축제는 중부 독일 방송(MDR)에서 주최하는 음악축제로서 독일 중동부의 작센, 작센안할트, 튀링엔에서 매년 6~8월에 개최되고 있습니다.  콘서트, 연주회, 현대음악 등 다양한 공연이 각 주의 고성과 교회, 공원에서 진행되는데요, 드레스덴의 젬퍼 오페라극장이나 아이제나흐 바르트부르크 산성 등 역사적으로 상징적인 건축물에서 열리기 때문에 독일 여행 중에 이 도시들을 이 기간에  방문할 기회가 있다면 축제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경험일 것 같습니다.


뮌헨 오페라페스티벌

유럽의 3대 오페라 페스티벌이 있다면, 아마도 잘츠부르크, 베로나, 그리고 뮌헨 오페라 페스티벌을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각각의 오페라페스티벌이 모두 매력 있지만, 대도시인 뮌헨에서 진행되는 공연은 독일 여행에 있어서 접근성이 가장 좋은 음악 페스티벌 중에 하나입니다. 

뮌헨의 오페라페스티벌은 바이에른 주립 오페라 극장이 시즌 공연 종료 후 매년 개최하는 것으로 1875년 바그너와 모차르트의 오페라 상연을 목적으로 시작한 이후 매년 진행되고 있습니다. 보통 6월부터 7월 사이 한 달에 걸쳐 오페라, 발레 공연이 상연되고, 이 기간 동안 10개 이상의 다양한 오페라를 공연합니다. 매 공연 때마다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하기 때문에 표값도 비싸고, 표 구하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데요, 그래서 오페라페스티벌 기간에는 오페라극장 바로 앞의 막스 요셉 광장에서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고, 많은 분들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오페라 공연이 한번쯤 경험해보고 싶지만, 공연비가 부담되었다면 좋은 기회가 아닐까 싶네요.    

http://www.staatsoper.de/en/opera-festival/munich-opera-festival.html


이 밖에도 바덴바덴 페스티벌과 슐레스비히-홀슈타인 페스티벌이 있습니다. 바덴바덴 페스티벌의 경우 다른 음악축제와는 조금 다른데요. 대부분의 음악축제는 여름에 짧게는 한 달에서 길게는 2,3달까지 진행되지만, 바덴바덴 페스티벌은 1년에 4차례 열립니다. 다시 말해서 1년 내내 축제가 진행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여러 지역에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페스트 슈필 하우스에서 주로 개최되고, 매번 최소 1편의 오페라 공연과 콘서트가 개최됩니다. 그리고 슐레스비히 홀슈타인 페스티벌의 경우 독일 북부지역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음악축제로서 1986년 지휘자 번스타인과 바이올리니스트 메뉴힌의 제안으로 시작된 후 함부르크와 그 주변의 주에서 매년 7월에서 8월까지 약 200여 회의 공연이 진행됩니다. 올해에는 뤼벡에서 진행된다고 하네요.
   
- 바덴바덴 페스티벌

- 슐레스비히 홀슈타인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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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 97 아시아 'ASIA'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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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 - 2018.09.24
#나이키  #에어맥스97  #아시아 
나이키 에어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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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마이클 조던을 보고 자랐기 때문일까? 잡학다식은 에어조던 시리즈에 눈깔이 뒤집히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당시에 똑같이 비쌌던 제품인 에어맥스류에는 특별한 애정까지는 없다. 실제로 끊임없이 발매되었던 에어맥스97 실버는 마지막까지 구매하지 않았던 게 그 이유이다.

하지만 오늘 소개할 이 제품만큼은 에어맥스에 관심이 없더라도 꼭 구매해보고픈 제품이었으니

나이키 에어맥스 97 아시아

반드시 한 번은 구매해서 왜 그렇게 인기가 있는지 확인해보고 싶었다. 여튼 뭐 잡학다식이 구매한 나이키 에어맥스 97 아시아는 드로우로 발매되었던 나코 제품으로 이걸 왜 드로우까지 했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드로우로 발매된 제품이니 당연히 리셀로 샀다ㅋㅋㅋ 기승전리셀~!!

형광 스우시가 눈에 띄는 텅과 보랏빛이 감도는 슈레이스가 보인다. 이번에 발매된 나이키 에어맥스 97 아시아는 끈에 보랏빛이 보여야 한다. 끈 컬러에서 보라색을 찾을 수 없다면 가품을 의심해봐야 하며 최근의 가품들은 요 부분도 업데이트되었다고 하니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측면의 스우시와 형광색의 에어솔이 유독 눈에 띄는 나이키 에어맥스 97 아시아! 여기서 잠깐! 이 제품에 왜 '아시아'라는 별명이 붙었냐하면 1997년 당시 이 제품이 발매될 때 아시아 지역에만 발매되었던 한정 제품이었기 때문이다.

형광색 제품에 '아시아(정확하게는 일본)'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은 나이키 에어맥스 97 이전 버전이었던 95 제품 중 형광(네온) 제품이 유독 일본에서 인기가 좋았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만화 '반항하지마'를 보면 주인공 영길이가 에어맥스를 자주 신고 나오는데 그만큼 일본의 국민 신발이었다.

아무튼 아웃솔 디테일을 보면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기존에 발매된 제품에는 25 PSI 라는 공기압 수치가 적혀 있던 것이 사라졌다. 95 발매 때에도 요런 디테일이 사라졌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런 소소한 디테일까지 좀 더 신경 써줬으면 좋았을 것을~

뽑기를 잘못하면 찌그러진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 힐탭도 멀쩡한듯하니 양품이로구나~

기존 아시아의 스카치는 세 줄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맞나? 아무튼 이번에 발매된 버전은 두 줄이다. 그래도 가끔 스카치가 안 터지는 제품도 있으니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고 보면 된다.

위에서도 한번 터트려봤는데 역시나 양품이구나~ 돈지랄을 한 보람이 느껴지는 순간이다.

당시에는 혁신적인 에어솔이며 전장에어로 발매된 최초의 신발로 엄청난 찬사를 받았던 에어맥스 97이지만 지금은 그냥 매우 딱딱한 에어를 가진 많이 불편한 신발 정도로 보여질 것이다.

고로 에어조던 초창기 제품들과 함께 감성 없이는 신을 수 없는 그런 신발이기 때문에 편한 신발을 찾는 사람이 에어맥스 97을 구매한다면 그것은 크나큰 실수가 될 것이다.

하지만 감성만으로 이 신발을 소화할 수 있다면 구매해보도록 하자! 감성만큼은 후회 없는 신발이다!

어린 시절부터 마이클 조던을 보고 자랐기 때문일까? 잡학다식은 에어조던 시리즈에 눈깔이 뒤집히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당시에 똑같이 비쌌던 제품인 에어맥스류에는 특별한 애정까지는 없다. 실제로 끊임없이 발매되었던 에어맥스97 실버는 마지막까지 구매하지 않았던 게 그 이유이다.

하지만 오늘 소개할 이 제품만큼은 에어맥스에 관심이 없더라도 꼭 구매해보고픈 제품이었으니

나이키 에어맥스 97 아시아

반드시 한 번은 구매해서 왜 그렇게 인기가 있는지 확인해보고 싶었다. 여튼 뭐 잡학다식이 구매한 나이키 에어맥스 97 아시아는 드로우로 발매되었던 나코 제품으로 이걸 왜 드로우까지 했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드로우로 발매된 제품이니 당연히 리셀로 샀다ㅋㅋㅋ 기승전리셀~!!

형광 스우시가 눈에 띄는 텅과 보랏빛이 감도는 슈레이스가 보인다. 이번에 발매된 나이키 에어맥스 97 아시아는 끈에 보랏빛이 보여야 한다. 끈 컬러에서 보라색을 찾을 수 없다면 가품을 의심해봐야 하며 최근의 가품들은 요 부분도 업데이트되었다고 하니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측면의 스우시와 형광색의 에어솔이 유독 눈에 띄는 나이키 에어맥스 97 아시아! 여기서 잠깐! 이 제품에 왜 '아시아'라는 별명이 붙었냐하면 1997년 당시 이 제품이 발매될 때 아시아 지역에만 발매되었던 한정 제품이었기 때문이다.

형광색 제품에 '아시아(정확하게는 일본)'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은 나이키 에어맥스 97 이전 버전이었던 95 제품 중 형광(네온) 제품이 유독 일본에서 인기가 좋았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만화 '반항하지마'를 보면 주인공 영길이가 에어맥스를 자주 신고 나오는데 그만큼 일본의 국민 신발이었다.

아무튼 아웃솔 디테일을 보면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기존에 발매된 제품에는 25 PSI 라는 공기압 수치가 적혀 있던 것이 사라졌다. 95 발매 때에도 요런 디테일이 사라졌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런 소소한 디테일까지 좀 더 신경 써줬으면 좋았을 것을~

뽑기를 잘못하면 찌그러진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 힐탭도 멀쩡한듯하니 양품이로구나~

기존 아시아의 스카치는 세 줄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맞나? 아무튼 이번에 발매된 버전은 두 줄이다. 그래도 가끔 스카치가 안 터지는 제품도 있으니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고 보면 된다.

위에서도 한번 터트려봤는데 역시나 양품이구나~ 돈지랄을 한 보람이 느껴지는 순간이다.

당시에는 혁신적인 에어솔이며 전장에어로 발매된 최초의 신발로 엄청난 찬사를 받았던 에어맥스 97이지만 지금은 그냥 매우 딱딱한 에어를 가진 많이 불편한 신발 정도로 보여질 것이다.

고로 에어조던 초창기 제품들과 함께 감성 없이는 신을 수 없는 그런 신발이기 때문에 편한 신발을 찾는 사람이 에어맥스 97을 구매한다면 그것은 크나큰 실수가 될 것이다.

하지만 감성만으로 이 신발을 소화할 수 있다면 구매해보도록 하자! 감성만큼은 후회 없는 신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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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코드제로 R9 ThinQ 1개월 사용, 프리미엄이란 이런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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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코드제로 R9 로봇청소기 - 2018.09.24
#LG 코드제로 R9  #로봇청소기  #LG  #코드제로 
LG 코드제로 R9 로봇청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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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코드제로 R9 ThinQ,
1개월을 사용 했다.

 그동안 필자의 다양한 로봇청소기를 사용했었는데 주로 가성비가 좋다는 저렴한 제품 위주로 사용을 했었다. 그러다가 최근에 시장에서 프리미엄 로봇청소기로 분류되는 LG 코드제로 R9 ThinQ(이하 ThinQ는 생략)을 사용하게 되었다. 지난 6월초부터 사용하기 시작했으니 어느덧 1개월 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그동안의 사용경험을 바탕으로 이 로봇청소기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고 어느정도 성능을 발휘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메탈바디라서 무게는 제법 있다.

 택배로 코드제로 R9을 처음 받았을 때 박스가 상당히 무겁다고 느껴졌다. 메탈바디를 사용한 제품이라 무게가 4kg을 조금 넘다보니 그런듯하다. 뭐~ 로봇청소기를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는 일은 없으니 메탈바디로 인한 무게가 사용간에 불편함을 주지는 않는다.

충전 스테이션 위치를 잘 잡아야 한다.

 LG 코드제로 R9을 처음 사용할때 충전 스테이션의 위치를 잘 잡아줘야 한다. 사용중이나 공간 맵핑을 끝내고 나서 충전 스테이션의 위치를 옮겼을 때 멀리서 찾아가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같은 공간에 있을 때는 찾아가는 것이 문제가 없는데, 다른 방에 청소를 하러 들어갔거나 하는 등 공간이 분리된 곳으로 갔을 때 스스로 맵핑한 정보에 의해 찾아가기 때문에 버벅거릴 수 있다. 실제로 필자가 사용간에 2번 정도 겪었던 일이기도 하다.

스스로 공간구분에서 청소까지,
인공지능과 청소성능이 우수하다.

 그동안 가성비 좋다는 로봇청소기를 사용하다보면 청소를 시켜두면 약간의 빈틈이 생겨서 청소를 하지 않는 지역이 발생하기도 했는데, 코드제로 R9은 정말 집안 실내 공간을 구석구석 청소를 잘해주었다. 청소를 잘 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에 스마트씽큐앱을 설치해서 도면을 잘 그릴 필요가 있다. 이 도면이라는 것은 로봇청소기가 실내 공간을 돌아다니면서 스스로 청소해야할 구역을 구분해서 맵핑을 하는 것을 말하는데, 새 도면을 그리는 중에 작동을 중단하거나 충전 스테이션의 위치를 옮기면 도면 그리기를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는 일이 발생하니 스스로 끝날때 까지 기다려야 한다. 평수에 따라 조금 다르겠지만 집안 전체를 청소하면서 도면을 그리기 때문에 시간은 제법 많이 걸린다. 그냥 청소 시켜둔다고 생각하고 두며된다. 덧붙여서 도면을 그린 후에는 원하는 지역만 골라서 청소를 할 수 있는 마이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신기해게 지도를 그릴 때 주변 물체를 인식해서 거실, 부엌, 방을 스스로 공간구분한다.

환경에 구애받지 않는 우수한 청소성능

 LG 코드제로 R9을 사용하면서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것은 청소를 하는 장소의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청소를 잘 한다는 것이다. 마루바닥은 당연히 청소를 잘 하고 카페트 위에서도 청소 성능이 상당히 우수한데, 카페트를 인식해서 스스로 터보모드를 작동시키는 설정을 할 수 있어서 좋다. 코드제로 R9을 사용하기 전까지 카페트안에 눈에 보이지 않는 먼지와 이물질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잘 몰랐는데, 먼지통에 가득차는 먼지와 이물질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눈 역할을 하는 센서가 2개가 달려 있어서 장애물 회피도 잘 하기 때문에 로봇청소기를 사용하기 위해서 집안 정리를 할 필요가 없다. 장애물 회피 능력이 떨어지는 저렴한 제품을 사용하다보면 로봇청소기 사용을 위해 주변정리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코드제로 R9과 함께라면 배보다 배꼽이 큰 경우는 발생하지 않는다.

장애물 회피 잘하는 코드제로 R9

장애물 극복능력도 최상이다.

 로봇청소기에서 중요한데 사람들이 잘 생각하지 않는 요소가 하나 있는데 바로 바퀴의 크기와 장애물 극복능력이다. 어느정도 높이가 있는 장애물은 인식해서 회피하겠지만 문턱이나 바닥에 깔린 물체는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극복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코드제로 R9은 기본적으로 바퀴가 크고 힘이 좋아서 문턱은 물론 가벼운 장애물은 충분히 스스로 극복해서 넘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실제로 위 사진속에 있는 검은색 간이책상 프레임도 잘 넘는다.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사용해본 로봇청소기 중에 샤오미 로봇청소기가 바퀴가 커서 장애물 극복능력이 상당히 우수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큰 바퀴에 강한 힘까지 더해진 코드제로 R9이 더 우수한 장애물 그복능력을 가졌다.

리뷰를 위한 청소 테스트를 해보니?

 이 녀석을 사용하면서 기본적인 청소능력이 참 우수하다고 생각했는데, 리뷰를 위해서 바닥에 햄프씨드와 검은쌀을 조금 뿌리고 청소 전후를 비교했다. 코드제로 R9은 수동 조작도 가능하기 때문에, 수동조작으로 일직석으로 움직이면서 청소를 했는데 아래 청소 전ㆍ후의 모습을 보시면 흡입력이 충분히 우수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실 사용간에도 로봇청소기를 한 바퀴 돌리고나면 바닥에 먼지나 이물질을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충분히 청소가 잘 되어 있었다.

4개의 낭떠러지 추락방지 센서가 장착되어 있음

홈가드와 홈뷰는 괜찮은 부가기능

 LG 코드제로 R9은 부가기능으로 함가드와 홈뷰를 사용할 수 있다. 홈가드는 로봇청소기가 움직이는 물체를 인식해서 5장의 사진을 연속촬영해서 사용자의 스마트폰으로 자동 전송한다. 그래서 코드제로 R9의 위치를 적절하게 배치하면 혹시 모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수 있다. 실제로 이스라엘에서 LG 로봇청소기의 홈가드 기능이 도둑을 쫓아냈다는 이야기가 뉴스에 나오기도 했다. 홈뷰는 스마트폰으로 원격으로 코드제로에 연결해서 집안을 실시간으로 살펴볼 수 있는 기능이다. 로봇청소기를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원격이도 조정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집안 구석구석을 살펴볼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유일한 단점이 있다면 절대적으로 비싼 가격?

 LG 코르제로 R9은 전체적으로 모든 요소가 만족스러운 로봇청소기다. 그래서 다소 비싼 가격이 유일한 단점으로 느껴질 수 있다. 시장에서 코드제로 R9은 130만원을 넘어가는데, 절대적으로 소비자들이 쉽게 구매를 결정할 수 있는 가격대는 아니다. 게다가 요금 시장에 저가형 로봇청소기가 많이 나와서 더욱 비싸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130만원이 넘는 돈을 투자했을 때 투자한 비용 이상의 값어치를 충분히 느끼게 해주는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가끔 비싼 프리미엄 가전제품이 제역할을 못하는 경우가 있기도 한데, LG 코드제로 R9은 사용해보면 왜 프리미엄 로봇청소기인지 알 수 있다.

LG 코드제로 R9 ThinQ,
1개월을 사용 했다.

 그동안 필자의 다양한 로봇청소기를 사용했었는데 주로 가성비가 좋다는 저렴한 제품 위주로 사용을 했었다. 그러다가 최근에 시장에서 프리미엄 로봇청소기로 분류되는 LG 코드제로 R9 ThinQ(이하 ThinQ는 생략)을 사용하게 되었다. 지난 6월초부터 사용하기 시작했으니 어느덧 1개월 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그동안의 사용경험을 바탕으로 이 로봇청소기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고 어느정도 성능을 발휘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메탈바디라서 무게는 제법 있다.

 택배로 코드제로 R9을 처음 받았을 때 박스가 상당히 무겁다고 느껴졌다. 메탈바디를 사용한 제품이라 무게가 4kg을 조금 넘다보니 그런듯하다. 뭐~ 로봇청소기를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는 일은 없으니 메탈바디로 인한 무게가 사용간에 불편함을 주지는 않는다.

충전 스테이션 위치를 잘 잡아야 한다.

 LG 코드제로 R9을 처음 사용할때 충전 스테이션의 위치를 잘 잡아줘야 한다. 사용중이나 공간 맵핑을 끝내고 나서 충전 스테이션의 위치를 옮겼을 때 멀리서 찾아가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같은 공간에 있을 때는 찾아가는 것이 문제가 없는데, 다른 방에 청소를 하러 들어갔거나 하는 등 공간이 분리된 곳으로 갔을 때 스스로 맵핑한 정보에 의해 찾아가기 때문에 버벅거릴 수 있다. 실제로 필자가 사용간에 2번 정도 겪었던 일이기도 하다.

스스로 공간구분에서 청소까지,
인공지능과 청소성능이 우수하다.

 그동안 가성비 좋다는 로봇청소기를 사용하다보면 청소를 시켜두면 약간의 빈틈이 생겨서 청소를 하지 않는 지역이 발생하기도 했는데, 코드제로 R9은 정말 집안 실내 공간을 구석구석 청소를 잘해주었다. 청소를 잘 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에 스마트씽큐앱을 설치해서 도면을 잘 그릴 필요가 있다. 이 도면이라는 것은 로봇청소기가 실내 공간을 돌아다니면서 스스로 청소해야할 구역을 구분해서 맵핑을 하는 것을 말하는데, 새 도면을 그리는 중에 작동을 중단하거나 충전 스테이션의 위치를 옮기면 도면 그리기를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는 일이 발생하니 스스로 끝날때 까지 기다려야 한다. 평수에 따라 조금 다르겠지만 집안 전체를 청소하면서 도면을 그리기 때문에 시간은 제법 많이 걸린다. 그냥 청소 시켜둔다고 생각하고 두며된다. 덧붙여서 도면을 그린 후에는 원하는 지역만 골라서 청소를 할 수 있는 마이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신기해게 지도를 그릴 때 주변 물체를 인식해서 거실, 부엌, 방을 스스로 공간구분한다.

환경에 구애받지 않는 우수한 청소성능

 LG 코드제로 R9을 사용하면서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것은 청소를 하는 장소의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청소를 잘 한다는 것이다. 마루바닥은 당연히 청소를 잘 하고 카페트 위에서도 청소 성능이 상당히 우수한데, 카페트를 인식해서 스스로 터보모드를 작동시키는 설정을 할 수 있어서 좋다. 코드제로 R9을 사용하기 전까지 카페트안에 눈에 보이지 않는 먼지와 이물질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잘 몰랐는데, 먼지통에 가득차는 먼지와 이물질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눈 역할을 하는 센서가 2개가 달려 있어서 장애물 회피도 잘 하기 때문에 로봇청소기를 사용하기 위해서 집안 정리를 할 필요가 없다. 장애물 회피 능력이 떨어지는 저렴한 제품을 사용하다보면 로봇청소기 사용을 위해 주변정리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코드제로 R9과 함께라면 배보다 배꼽이 큰 경우는 발생하지 않는다.

장애물 회피 잘하는 코드제로 R9

장애물 극복능력도 최상이다.

 로봇청소기에서 중요한데 사람들이 잘 생각하지 않는 요소가 하나 있는데 바로 바퀴의 크기와 장애물 극복능력이다. 어느정도 높이가 있는 장애물은 인식해서 회피하겠지만 문턱이나 바닥에 깔린 물체는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극복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코드제로 R9은 기본적으로 바퀴가 크고 힘이 좋아서 문턱은 물론 가벼운 장애물은 충분히 스스로 극복해서 넘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실제로 위 사진속에 있는 검은색 간이책상 프레임도 잘 넘는다.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사용해본 로봇청소기 중에 샤오미 로봇청소기가 바퀴가 커서 장애물 극복능력이 상당히 우수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큰 바퀴에 강한 힘까지 더해진 코드제로 R9이 더 우수한 장애물 그복능력을 가졌다.

리뷰를 위한 청소 테스트를 해보니?

 이 녀석을 사용하면서 기본적인 청소능력이 참 우수하다고 생각했는데, 리뷰를 위해서 바닥에 햄프씨드와 검은쌀을 조금 뿌리고 청소 전후를 비교했다. 코드제로 R9은 수동 조작도 가능하기 때문에, 수동조작으로 일직석으로 움직이면서 청소를 했는데 아래 청소 전ㆍ후의 모습을 보시면 흡입력이 충분히 우수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실 사용간에도 로봇청소기를 한 바퀴 돌리고나면 바닥에 먼지나 이물질을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충분히 청소가 잘 되어 있었다.

4개의 낭떠러지 추락방지 센서가 장착되어 있음

홈가드와 홈뷰는 괜찮은 부가기능

 LG 코드제로 R9은 부가기능으로 함가드와 홈뷰를 사용할 수 있다. 홈가드는 로봇청소기가 움직이는 물체를 인식해서 5장의 사진을 연속촬영해서 사용자의 스마트폰으로 자동 전송한다. 그래서 코드제로 R9의 위치를 적절하게 배치하면 혹시 모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수 있다. 실제로 이스라엘에서 LG 로봇청소기의 홈가드 기능이 도둑을 쫓아냈다는 이야기가 뉴스에 나오기도 했다. 홈뷰는 스마트폰으로 원격으로 코드제로에 연결해서 집안을 실시간으로 살펴볼 수 있는 기능이다. 로봇청소기를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원격이도 조정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집안 구석구석을 살펴볼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유일한 단점이 있다면 절대적으로 비싼 가격?

 LG 코르제로 R9은 전체적으로 모든 요소가 만족스러운 로봇청소기다. 그래서 다소 비싼 가격이 유일한 단점으로 느껴질 수 있다. 시장에서 코드제로 R9은 130만원을 넘어가는데, 절대적으로 소비자들이 쉽게 구매를 결정할 수 있는 가격대는 아니다. 게다가 요금 시장에 저가형 로봇청소기가 많이 나와서 더욱 비싸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130만원이 넘는 돈을 투자했을 때 투자한 비용 이상의 값어치를 충분히 느끼게 해주는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가끔 비싼 프리미엄 가전제품이 제역할을 못하는 경우가 있기도 한데, LG 코드제로 R9은 사용해보면 왜 프리미엄 로봇청소기인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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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의 시작과 끝 Anmeldung/Ummeldung/Abmeld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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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문답 - 2018.09.20
#독일생활  #안멜둥  #움멜둥  #압멜둥  #Anmeldung  #Ummeldung  #Abmeldung 
독일 생활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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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관청에가서 본인이 이 곳에 거주한다는 거주지등록을 해야합니다.

거주지신고를 해야만 처리할 수 있는 부분들이 꽤 되거든요

관청에 있는 직원들은 대부분 너무 무뚝뚝해서 처음에 조마조마한 마음을 가지고 가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업무상 외국인들에게 많이 시달리는 외국인청이 아닌 거주지등록이나 이전,퇴거를 위해가는 Buergeramt의 직원분들은

별로 무뚝뚝하시지 않은 듯해요. 제가 거주지 등록하러 갔을 때 직원아주머니는 매우매우 친절하시고 저를 위해서

말도 아주 천천히 해주셨어요.

 

1. Anmeldung 거주지등록

독일에 와서 거주지가 확정된다면 주거지 등록을 해야 됩니다!

특히, 3개월 이상 거주하실 계획이라면 필히 등록을 해야 하는데요.

 거주지를 등록한 서류는 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할 때꼭 필요합니다.

독일은 각 지역마다 그 지역을 관할하는 Buergeramt가 있어서 그 쪽에서 등록을 해야 하는데 한국과는 시스템이

다르기 때문에 일찍 가셔야 해요. 

만약 그 날 예약자나 대기자들이 많으면 당일업무처리가 안되고 다른 날 일정을 다시 잡고 방문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해요

우선 관할시청으로 가시면 입구 쪽에 Information이 있어요. 그 곳에 가서 Anmelden을 하러 왔다고 하면 번호표를 줍니다. 

그 번호표를 받아 대기실에서 차례를 기다리면 됩니다. 이 때, 순차적으로 오기도 하지만 처리하는 업무에 따라 번호표가

바뀔 때도 있으니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셔야 되요.

대기순번을 보면 우측에 방 번호가 같이 표시되는데 차례가 왔을 때 이 방으로 가시면 됩니다.

 

Anmelden을 할 때 생각보다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아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시청에서는 독일어로 정확하게 업무를 처리하기를 원해요.

 

Anmelden할 때 필요한 것은 여권과 서류(집주소)입니다. 꼭 집 계약서를 가져가야 하는 것은 아니에요.

서류작성은 하지 않고 등록하는 과정에서 직원이 간단하게 질문을 합니다.

이름(성), 국적, 태어난 곳, 거주지(한국), 결혼유무, 종교 등등..

종교를 묻는 이유는 독일에는 종교세가 있기 때문에 등록을 하게 되면 세금을 내게 되는데

종교가 있으셔도 한국에서의 단체와는 다르기 때문에 종교가 없다고 하셔도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2. Ummeldung 거주지 이전

이사를 하거나 거주지역을 옮기게 되면 주소지를 이전해야합니다!

Anmelden와 마찬가지로 지역관할 Buergeramt에 갑니다.

Information에 가서 이번엔 Ummelden을 하러 왔다고 하면 됩니다.

집 계약서는 필요하지 않고 여권이랑 주소(전/현주소)만 적어가면 됩니다.

Anmelden을 할 때 처럼 서류작성은 따로 안하고 간단하게 구두로 정보를 물어 보면서 업무를 처리하게 됩니다.

마지막에 작성된 서류를 보여주면 확인하고 서명하시면 됩니다.

 

3. Abmeldung 거주지 퇴거

독일에서의 생활을 마무리 짓거나 그 지역에서 더 이상 거주하지 않을 때 꼭 해야 하는 것이 바로 퇴거신청입니다.

퇴거신청은 기존양식에 체크하고 사인하면 간단하게 끝나요.

Abmeldung한 서류는 전화,전기료 등 여러 가지를 정리해주는데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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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나에게 맞는 어학원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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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어학원 정보 - 2018.09.20
#독일어학원  #어학원찾기  #탄뎀  #젠트룸  #괴테 
독일 어학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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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오기 전 많은 분들이 '어떤 학원 다닐까?' 하는 고민을 많이 하시는데요.

저 역시도 오기 전에 학원 선택하는게 쉽지 않았어요. 

한국에서 인터넷이나 유학원을 통해서 어학원을 미리 알아보시고 독일 와서 바로 학원을 다니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이럴 경우 기숙사나 학원에서 중계해주는 홈스테이 같은 걸로 집 문제도 개인적으로 구하는 것보다 쉬워서 편하긴 하지만 독일 도착해서 학원을 알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처음 독일와서 다닌 학원이 직접 보고 고른 학원이 아니라

저랑은 맞지 않아 일이 여러모로 꼬였었거든요. 

직접와서 선택하면 미리 수업을 들어 볼 수 있는 학원들도 많고 학원 분위기도 알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저는 직접 보고 결정하시는 걸 추천 드려요.

 

직접 와서 선택한다해도 미리 정보는 수집해야 되는 법!

 

이번엔 독일에 있는 어학원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1. Volkshochschule 

Volkshochschule는 일종의 문화센터에서 하는 독일어 수업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아요.

정확한 개념을 생각하려니 어렵네요  다른 학원들 보다 우선 수업비가 저렴한게 가장 큰 메리트라고 볼 수 있어요. 

근데 비교적 '독일어를 공부하겠어!!'하는 사람들이 온다기 보다 여기서 생활하면서 부담스럽지 않게 공부하시는 주부분들 같은 경우들이 다니시는 편이라 제대로 독일어 자체를 공부하기엔 약간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생각되요.

 

google에 'Volkshochschule 거주하는 주' 이런 식으로 검색해보시면 홈페이지가 뜰거에요.

강좌마다 시간,요일,수강료 등 원하시는 정보가 대부분 있으니 찾아보시면 좋으실 거에요.

독일어 수업 뿐만아니라 영어나 다른 언어 그리고 운동이나 각 종 강좌가 많으니 들어가셔서 배우고 싶으신 수업이 있으면 들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거에요.

 

 

 

 

2. Zentrum

다음은 Zentrum입니다. 다른 곳보다 학원비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래서인지 다른 학원보다는 한국인도 꽤 있고 한 반에 학생들도 많은 것 같지만 학생이 많은 만큼 친구도 많이 사귈 수 있고 학원비도 저렴하니 좋은 것 같아요.

 

 

 

 

http://www.zentrum-fuer-deutsche-sprache.de/

 

 

3. Goethe Institute

세번째 Goethe Institute입니다. 한국의 독일문화원과 연계되어있는 곳입니다. 학원 내에 도서관도 있는 등

제대로 공부하기 위해서 제일 좋다고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시는 학원인데요,

그 만큼 학원비가 가난한 워홀러에겐 어마어마하다는 사실이 독일어 공부를 

목적으로 오시는 분들이 다니시면 제일 좋으실 거라 생각되요.

 

 

 

 

 

http://www.goethe.de/

 

 

그 외에 학원들로

http://www.inlingua.de/

http://www.sprachcaffe.de

http://www.cdc.de/

정도가 있는 듯 해요.

 


 

 

 

지역별로 학원이 많으니 머무실 지역 중심으로 검색해보시면 좋겠네요.

 

기타로는 탄뎀파트너를 구해서 함께 공부하거나 www.dw.de 같은 사이트를 통해서 혼자 공부하는 방법도 있어요 :) 

탄뎀파트너는 한국어나 자신이 공유할 수 있는 언어를 공부하는 학생과 자신이 배우고 싶은 독일어를 서로 함께

공부하는 친구를 말하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대학교에 탄뎀파트너 구한다는 글을 게시해서 구했는데 대학교 홈페이지에 탄뎀파트너를 

연결해준다는 부분이 있어서 신청도 해봤구요

인터넷사이트 http://www.meet-korea.de/ 를 통해서도 글을 올려봤어요. 

친구도 생기고 문화도 공유하고 독일생활하면서 어려운 점들을 물어보고 도움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bmkim    482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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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승마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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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정보 - 2018.09.20
#독일에서승마  #승마배우기  #독일승마장 
독일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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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승마에 관심이 있으셔서 클릭하신 분 참 우아하시군요 ㅋㅋ

저도 승마를 전부터 한번쯤 해볼까하고 생각하던 것이라서 이 기회에 한번 알아봤는데요..

배울수 있는 곳은 여러군데 있는 것 같네요. 일단 프랑크푸르트 주변에 괜찮다 싶은 두 곳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지역도 이곳과 비슷비슷 할 것입니다.) Google 참조하세요!

 

 

1. http://www.reiten-im-taunus.de

 

   주소: Birkenhof 61250 Usingen-Eschbach   Tel.: 06081-3329   Email: scheidler@reitbetrieb-birkenhof.de

 

  

 

  -  한시간에 말타는 데 17유로 하는 것 같고 6~8명을 모아서 약속시간을 잡는 것 같습니다.

     가격에도 여러 옵션들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http://www.reiten-im-taunus.de/preise.php

  -  말타기 전 적어도 30분전에 미리 가서 말이랑 먼저 친해지는 게 중요하고 하네요.

  -  승마학교도 있고 레슨도 받을 수 있습니다.

 

 

2. http://www.reiten-pro-pferd.de  << 여기는 정말 승마를 배우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해드립니다.

   승마학교

    

 

    - 가격은:

     Einzel- oder Longenunterricht 25€/ 30 min (10er-Karte 240€)

     Gruppenunterricht 20€/ 60 min (10er-Karte 190€)

     Ponyclub  16€/ 60 min (10er-Karte 150€)

     Bambinikurs  15€/ 60 min (10er-Karte 140€)

     Theorieunterricht 15€/ 60 min (10er-Karte 140€)

 

     - 연락처는:
     Wiesbadener Str. 50a
     D - 65817 Eppstein-Bremthal 

     Tel: 06198 57 52 35
     Tel: 0163 5443340
     Fax: 06198 57 52 37
     eMail: info@reitenpropferd.de

 

 

** 부록 :

 

>> http://www.reiten-lernen.org/

    이 곳은 승마에 대해 대략 설명해 놓은 곳이네요. 구글 번역기를 돌리시면 대충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 http://www.hallo-pferd.de/reiten/Frankfurt

    이 곳은 승마클럽들을 찾을 수 있는 곳 입니다.

 

 

대충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결심하셔서 좋은 결과 (?) 있기를 바랍니다!! ^^ 

bmkim    473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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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의 벼룩시장 Flohmar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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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정보 - 2018.09.20
#독일벼룩시장  #flohmarkt 
독일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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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의 재미 Flohmarkt  벼룩시장

 

 

안녕하세요! 독일 살다보면.. 아니면 독일생활을 마감하고 한국으로 들어가실때에

많은 짐들이 나오죠? Flohmarkt 에서 팔아보시는 것 어떠세요??

 

 

저는 더이상 입지 않는 셔츠 Hemd, 청바지, Bettwaesche, 신발, 모자, 가방, 그릇, 가구...

모두다 가지고 가서 2/3 정도 팔았습니다. ㅋㅋㅋㅋ

사람에 따라 다 다르겠지만 오후 12시부터 17시까지 장소임대비 20유로를 제외하고

대략 110유로 정도 이익이 있었습니다. 5시간동안 일하고 고작 그정도?? 라고 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벼룩시장이라는 것이 친환경적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재밌었습니다.

사람들과의 거래가운데 소소한 즐거움이라고 할까요?? ^^

 


처음 시작할때는 박스도 풀기전에 사람들이 왕창 몰립니다.

하도 바뻐서 사진도 못찍었습니다. ㅋㅋ






박스를 풀어서 내려놓으면 팔리기도 하고... ㅋㅋ

 

 

- 제가 했던 플로막 주소는 : Josef-Eicher-Strass 10, 60437 Frankfurt am Main

   http://www.weiss-maerkte.net/kalbach-frischezentrum.html

 

- 프랑크푸르트 Flohmarkt : http://www.weiss-maerkte.net/markttermine.html

                                  http://www.flohmarkt-termine.net/hessen/frankfurt-am-main.html

 

- 살고계신 주변의 벼룩시장 찾기http://www.flohmarkt-termine.net/

   위의 링크에서 가시고자 하는 벼룩시장을 찾으신 후 위의 싸이트에서도 에러가 있을 수

   있으니 구글에서 그 벼룩시장에 대해 더 자세히 검색해 보세요. (시작시간 및 임대료)

 

  
 

 

>> Tip 01

각지역의 벼룩시장 마다 다르지만 Anmeldung 을 사전에 예약해야하는 벼룩시장도

있는 방면에 그날 시작하기 30분에서 1시간30분 전에 미리가서 자리를 받는 곳도 있습니다.

또한 지역에 마다 팔리는 품목이 다를 수 있습니다.

 

>> Tip 02

잠깐 팁을 드리자면 남자옷들인 XL 이 가장 잘 팔리며 브랜드 제품들.. 예를들어

 NIKE, PUMA, All Stars, GUCCI, LOUIS VUITTON 혹시 가짜를 가지고 계셔도 ㅡ.ㅡ 잘 팔립니다. 정말 안 팔릴 것 같은 것들도 팔립니다. 저는 안빨은 신발들 37 사이즈, 구두 모두 다 팔았습니다.

 

>> Tip 03

준비물은 선크림, 돈주머니가방, 물, 잔돈, 모자, 간이의자, 그리고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가시고자 하는 벼룩시장에서 물건 올려놓을 선반? 돗자리? 옷걸이? 등을 제공해 주지 않는다면 여건이 되면 가지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 Tip 04

혼자하기가 부담 될 수도 있습니다. 2~3명 모여서 같이 하면 더더욱 재밌습니다.

 


 

 

좋은 팁과 내용들을 알게되면 저도 계속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혹시 이미 아시거나, 추가되어야 할 내용이 있으면 댓글달아주세요!

bmkim    470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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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운전면허증 소유자가 국제운전면허증 발급받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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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문답 - 2018.09.20
#독일운전면허증  #국제운전면허증 
독일 생활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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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er Führerschein (국제 운전 면허증)

 

독일 면허증을 소유하고 계신 분들이 한국이나 다른 나라에서 운전하기 위해 국제면허증 발급받는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살고 계신 지역마다 다소 다를 수 있지만요 아마 거의 비슷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인터넷으로 지역페이지에서 검색해보세요.

 

독일면허증 소유자 :

국제 운전 면허증은 EU 이외의 국가에서 여행을 할때 추천합니다. 미국과 스위스의 관광 지역에서 운전할 시에는

"일반적으로 in der Regel" 독일 운전 면허증으로 충분하며 국제면허증이 따로 필요없습니다.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및 동유럽 국가에서 여행 할 때에는 국제운전면허증을 무조건 소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국제 운전 면허증의 유효 기간은 최대 3년이며 연장 가능하지 않고, 필요시에는 새로 발급 받아야합니다.


신용카드크기의 면허증(이전의 반질반질한 분홍빛 면허증이아니라)을 소유하고 계신 분은 국제 운전 면허증을

그 날 바로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위임장을 써서 다른 사람을 통해 발급받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Er kann auch von einem Dritten beantragt werden, sofern dieser eine entsprechende Vollmacht vorweisen und sich durch einen Personalausweis oder Reisepass ausweisen kann.)

아직 오래된 분홍빛의 독일 운전 면허증을 소지하고 계신 분들은 Fueherscheinstelle에 전화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제출 서류 :
• 운전면허증 

• 신분증 또는 여권 

• 여권 사진 (35 X 45mm)

• 발급비용: 대략 14유로~23유로

   금액은 변동되었을 수 있고 지역마다 다를 수 있으니 충분히 챙겨가시기바랍니다.

 

 

가시기 전에 꼭 주소와 오프닝타임 확인하시고요.. ^^

 

 
 

 

Internationaler Führerschein 


Der Internationale Führerschein wird für Fahrten außerhalb der EU-Staaten empfohlen. In Touristengebieten der Vereinigten Staaten und in der Schweiz genügt in der Regel der deutsche nationale Führerschein. Bei Fahrten in Asien, Afrika, Lateinamerika und den osteuropäischen Staaten ist die Ausstellung immer erforderlich.


Die Gültigkeit des Internationalen Führerscheins beträgt max. 3 Jahre. Eine Verlängerung ist nicht möglich.


Sind Sie Inhaber eines Euro-Führerscheins (Scheckkartenformat) erfolgt die Ausstellung des Internationalen Führerscheines sofort.
Er kann auch von einem Dritten beantragt werden, sofern dieser eine entsprechende Vollmacht vorweisen und sich durch einen Personalausweis oder Reisepass ausweisen kann.
Sollten Sie noch im Besitz eines alten deutschen Führerscheines sein, nehmen Sie bitte telefonisch Kontakt mit der Fahrerlaubnisbehörde auf.


Benötigte Unterlagen:


•Euro-Führerscheins (Scheckkartenformat) 
•Personalausweis oder Reisepass (mit Meldebestätigung sofern Sie in Bad Soden-Salmünster, Wächtersbach oder Schlüchtern wohnen) 
•ein biometrisches Passbild (35 x 45 mm) ohne Kopfbedeckung 
•Führerschein 
•Karteikartenabschrift der ausstellenden Führerscheinstelle, sofern der Führerschein nicht vom Landrat des Main-Kinzig-Kreises, den ehemaligen Landkreisen Hanau, Gelnhausen oder Schlüchtern oder von der Stadt Hanau ausgestellt wurde (nicht älter als drei Monate) 
 



 

 

 

 

  Zulassungsstelle, Fueherscheinstelle (체험기)

  

 


 

기계가 있으면 기계에서 번호표를 받던지 아니면 이렇게 줄을 서서 사람한테 받아야 한다

 

 

 

 412 번.. 제 차례가 되었네요. Platz 4 번으로 가래요!

 

 

여권사진과, 면허증, 신분증을 제출하니 16.30 유로를 지불하고 영수증을 받아서 다시 자리로 오라고 했습니다.










짜잔... 

 


국제면허증은 항상 독일운전면허증과 같이 소지하고 있어야 유효합니다.

 

bmkim    492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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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WH-1000XM3」 개발자 인터뷰. 새로운 전용 칩 「QN1」으로 음질・NC 성능이 대폭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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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WH-1000XM3 - 2018.09.19

Sony WH-1000X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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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비디오 & 사운드 프로덕트 (주) V&S 사업부 기획브랜딩부문 상품기획부 모바일상품기획1과 오오바 히로시 (大庭寛)

소니가 인기의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탑재한 와이아레스 헤드폰, “1000X 시리즈”의 최신세대에 해당하는 모델 「WH-1000XM3」를 IFA에서 발표했다. 유로파에서의 판매 가격은 380유로 (48,500엔 전후) 로, 9월부터 유럽 각지역에서 순차 발매된다. 칼라 바리에이션은 블랙과 프라치나 실버의 2색. 동시리즈는, 2016년에 발표된, 소니 독자의 오디오 그레이드에 고집하는 고품위의 액티브 노이즈캔슬링에, Bluetooth에 따른 와이아레스 리스닝의 성능을 통합한 “전부 들어간” 헤드폰 「MDR-1000X」 의 직계에 해당하는 최신 모델이다.
작년의 IFA에서는 모바일 앱에 대응하여 크게 진화를 이룬 「WH-1000XM2」가 발표되어, 화제를 불렀다. 그 기억도 아직 새로운 가운데, 신세대의 모델이 발표된 것으로, 1년의 페이스로 업데이트가 이뤄진 모양으로 된다. 금회, IFA의 회장에서 소니 비디오 & 사운드 프로덕트의 오오바 히로시 (大庭寛) 씨를 찾아가, 최신 모델의 상세를 인터뷰했다.

■ 경량 배터리 셀과 세신 (細身) 의 헤드밴드 채용으로, 20g의 경량화를 실현

WH-1000XM3의 외견은 초대 「MDR-1000X」에서 크게 변하고 있지 않지만, 매일 MDR-1000X를 사용하고 있는 필자는, 본체를 손에 잡아보면 상당히 가벼워진것이 느낄수 있었다. 작년 발매의 1000XM2보다도 질량이 20g이나 가볍게 되어, 약 255g으로 되고 있다. 경량화가 실현될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서는 「신개발의 경량 배터리 셀을 올린 것과, 세신의 헤드밴드에 바꾼 것이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내부의 미세한 파츠도 소형경량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라고 오오바씨는 설명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1000X 시리즈의 헤드폰과 동사양으로, 우측 이어컵의 서피스는 터치 센서 리모콘으로 되고 있다. WH-1000XM3에서는 표면을 부드러운 매트 시아게에 변경. 그리고 블랙 모델에는 힌지 부분에 있는 소니의 로고 마크 등에 코퍼의 원포인트 칼라를 입히고, 프라치나 실버 모델은 골드의 원포인트로 하고 있다.

■ 신개발의 노이즈캔슬링 프로세서 「QN1」을 탑재, 처리 능력이 약 4배로

초대의 MDR-1000X에서 평가가 높았던 액티브 노이즈캔슬링 기능은, 소니가 본기를 위해 독자 개발한 고음질 노이즈캔슬링 프로세서 「QN1」을 탑재한 것에 따라, 그 효과가 보다 플래쉬 업되고 있다. 전모델의 WH-1000XM2에도 노이즈캔슬링 처리를 위해 전용 프로세서는 탑재되어졌지만, 최신 모델에는 그 처리 능력이 약 4배로 업되고 있다. “업계 최고 클래스”를 강조해온 노이즈캔슬링 성능이, 더욱 높은 곳에 도달한 것이다.
또한, 종래에는 외장으로 있던 풀 디지털 앰프  「S-Master HX」의 IC칩에 합쳐져있던 DAC와 앰프의 기능을, 금회에는 노이즈캔슬링 프로세서의 QN1에 전용의 DAC와 아나로그 헤드폰 앰프를 통합. 이것에 따라 S/N이 향상되고, 불요한 소리의 왜곡을 줄여 충실한 원음의 재현성을 다듬었다. 또한 구동시의 소비전력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
금회 전용 칩 「QN1」의 개발에까지 고집한 이유에 대해서, 오오바씨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작년에 발매한 “업계 최고 클래스의 노이즈캔슬링 성능”을 말하는 WH-1000XM2를 개발할 때, MDR-1000X에서 내부구조나 하우징의 형태 변경 등, 하드웨어에 따른 성능 향상은 할수있는 전부를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M3에서 보다 한층의 비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드디어 프로세서에 손을 넣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노이즈캔슬링의 사용 방법에 대해서도, 사람의 말하는 목소리 등 다양한 데일리 노이즈의 소음 (消音) 성능에 대해서, 아직 높일수 있잖아라는 반응이 우리에게도 있었습니다. 디지털 노이즈캔슬링의 정밀도를 높이기 위해서도 프로세서의 처리 스피드를 높일 필요가 있어, 금회 신규로 QN1을 개발한다는 선택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QN1」 이라는 알파벳과 숫자의 조합에는 무언가의 의미가 있을 것인가. 소니로서 특별한 의도를 가진 이름은 아니라고 하지만, 아무래도 「Quality of Noise cancelling」을 의미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종래의 1000X 시리즈에서도 추구해온 효과를 보다 파고든 결과, 모든 저역에서 동등하게 자연스러운 소음 효과를 실현한 것이 큰 변경점입니다」 라고 말하는 오오바씨의 설명을 듣고, 다시 한번 그 효과를 IFA의 회장에 전시된 실기로 시험해보았다.
확실히 종래의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이 추구해온 고음역・저음역의 노이즈를 소음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람의 말하는 목소리나 홀내에서 소용돌이치는 북적거림이 효과적으로 소음되어, 자연스럽게 기분 좋은 정숙함에 빠질수 있었다. 노이즈캔슬링의 온과 오프를 스위치한 때의 변화도, 실로 위화감없이 느껴졌다.

■ NC 기능 & DSEE HX의 업 컨버트 기능 등 「좋은 소리의 체험」 이 성공의 열쇠

노이즈캔슬링용의 마이크 자체에는 M2에서 큰 변화는 없어보인다. 액티브 노이즈캔슬링의 사양에 대해서는, 좌우 이어컵의 표측과 내측에 하나씩, 합계 4기의 마이크로 노이즈를 모아 소거하는 「듀얼 노이즈캔슬링 테크놀로지」 를 답습한다. 스마트폰 앱 「Sony Headphones Connect」에 따라, 장착 상태나 리스닝 환경의 대기압의 상태에 맞춰 들리는 것을 최적화하는 「NC 옵티마이저」도 지금까지대로 간단하게 사용할수 있다. 와이아레스 재생시에는 고품위의 하이레조 상당의 리스닝을 실현하는 LDAC와 aptX-HD에 대응. LDAC나 aptX-HD 비대응의 기기에 연결하여 와이아레스 재생을 즐기는 경우에는, 소니 독자의 업 컨버트 기능 「DSEE HX」가 효과적으로, 96kHz/24bit 상당의 음질에 끌어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오오바씨는 「일본 국내나 아시아에서는 헤드폰의 하이레조 대응, 혹은 하이레조 상당의 와이아레스 재생이라는 퀄리티를 소구하는 형태의 커뮤니케이션이 성공하여, 많은 팬에서 지지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라고 말한다. 물론 구미에서 본기가 성공하고 있는 큰 이유도 「음질」 이 인정받고 있기 때문인것에 있고, 노이즈캔슬링이나 DSEE HX에 따른 하이레조 상당의 업 컨버트 기능을 포함한 「좋은 소리의 체험」 이 팬의 하트를 잡고 있는것 같다. 노이즈캔슬링용의 마이크를 활용하여, 음악 리스닝 중에 외부의 환경음을 가져오는 「앰비언트 사운드 모드」 도 이어서 탑재하고 있다. 모드는 「노말」 과 「보이스」 의 2종류를 앱에서 선택할수 있다.
우측 이어컵의 터치 센서 콘트롤러를 쓰다듬으면, 일시적으로 외음 (外音)을 가져오는 「퀵 어텐션」 도 초대기부터 호평을 받는 기능의 하나다. 통화시의 목소리를 보다 명확하게 픽업할수 있도록, 종래는 노이즈캔슬링과 겸용하고 있던 마이크의 사용을 변경. 좌측 하우징의 화측에 통화 전용의 마이크를 새롭게 탑재했다. WH-1000XM2와 동사양으로, Google 어시스턴트 연계는 헤드폰에 빌트인하는 형태로 대응. 다만, 구주나 미국 등에서는 9월부터 대응을 예정하고 있지만, 일본 국내에서의 대응 시기를 미정이라는 것. 

Android/iOS 대응의 모바일 앱 「Sony Headphones Connect」와의 조합에서는, 스마트폰측의 가속도 센서로 유저의 리스닝 신을 판변하여 리드 아웃. 행동에 대응하여 노이즈캔슬링의 강도와 외음의 유입 레벨을 자동으로 최적화하는 「어댑티브 사운드 콘트롤」도 계승되었다. 각 신은, 멈춰있는때 / 걷고있는때 / 탈것에 타고있는때로 분류. 신마다의 컨디션을 유저가 커스터마이즈하는 것도 가능하다. 
헤드폰에 스마트폰 앱, 또는 센서의 기술을 통합한 WH-1000XM2의 도전은 획기적인 것이었지만, 그 어필은 유저에게 제대로 닿아서, 실제로 이용되고 있는 것인가. 오오바씨에 따르면, 어댑티브 사운드 콘트롤은 역시 도시부의 유저를 중심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한다. 유저에서 받고 있는 피드백의 중에서는, 예를 들면 센서의 감도에 의존하는 부분도 있는 기능이기 때문에, 역간이 짧은 전차에 타면서 사용하면, 자동적으로 인식되는 모드 체인지가 빈번하게 반복되어버리는 경우도 있어, 그것을 개선하기를 바란다는 목소리도 받고 있다고 한다는 것. 오오바씨는 금후도 유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참견이 되지않는 센서를 살린 기능”으로서 완성도를 높여가고 싶다고 했다. 애플리케이션에는 이외에도, 이퀄라이저와 서라운드 효과 (VPT), 음악이 들리는 방향을 바꿀수 있는 사운드 포지션 콘트롤 등의 사운드 이펙트가 계속해서 탑재되어져 있다.

■ 철저한 장착감의 개선, 자연스럽게 핏트하는 슬림한 실루엣의 실현

금회에도 기구설계부문의 개발팀이 아이디어를 내어, 헤드폰의 장착감 개선이 철저하게 행해졌다. 1000X 시리즈의 장착감을 개선하기 바라는 포인트로서, 유저에서는 「이어패드가 귀를 누른다」 나, 착용했을때에 머리가 크게 보여버리는 「실루엣의 슬림화」를 바라는 목소리 등이 전해졌다고 한다. 이어패드에는 1000XM2와 같은 저반발 우레탄 소재를 채용하고 있지만, 내부의 소재를 세밀하게 검토하고 있다. 귀의 주위에 이어패드가 닿는 면적을 늘린 것으로, 압력을 분산하면서 장시간 리스닝시의 장착성을 높였다. 동시에 패시브한 노이즈캔슬링 효과도 향상하는 것도 노렸다.
또한, 드라이버 유닛을 귀의 각도에 따르도록 대각선으로 배치하는 「이어 콘셔스 디자인」에 따라 이어컵내의 공간도 넓게한 것으로, 장착성뿐만 아니라, 음장의 입체감을 높이는 효과에도 이어지고 있다. 헤드밴드는 힌지와 두정부의 밴드의 곡률을 변경하는 것으로, 머리의 형태에 보다 핏타리 (ピッタリ) 하게 어울리도록 개선을 도모했다. 이것에 따라 귓가부터 두정부에 필요 이상의 공간이 없이 자연스럽게 핏트하는 실루엣을 실현하고 있다.

■ 2스텝에 따라 간편하게 연결 설정이 가능한 「간단 페어링 기능」

스마트폰과의 페어링을 간편하게 하는, 간단 페어링 기능도 새롭게 더해진 하이라이트다. Android와 iOS의 양플랫폼에 대응. 간단 페어링 기능에서는, 스마트폰에 먼저 「Sony Headphones Connect」 앱을 도입 준비후, 헤드폰의 전원을 넣으면 앱이 헤드폰의 BLE 비콘 정보를 자동으로 캐치한다. 이어서 스마트폰의 화면에 표시되는 헤드폰의 이미지 화면을 탭하는 것으로, 페어링이 완료된다.
오오바씨는 「NFC를 아직 모르는 쪽도 있고, 통상의 Bluetooth 설정에서의 페어링의 난해함에 납득할수 없는 쪽도 아직 많이 계십니다. 소니로서, 와이아레스 헤드폰・이어폰의 페어링을 간편하게 하는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내세우고 싶다고 생각해서, 금회의 신제품 M3부터 처음으로 도입을 결정했습니다.」 라고 배경을 말하고 있다. 체험해보면 확실히 편리한 기능으로, 금후 소니의 와이아레스 오디오 제품에 넓게 채용되는 것을 기대하고 싶다고 생각한다.

■ 급속 충전도 파워 업. 10분의 충전으로 약 5시간의 재생이 가능하도록

내장 배터리는 약 3시간으로 풀충전으로 되어, 본기부터 충전 케이블이 USB Type-C에 변경되고 있다. 1.5A 이상의 충전전류 용량을 가진 챠져를 사용하면, 10분의 충전으로 약 5시간분의 급속 충전이 가능하게 되었다. 1000XM2에서는 10분의 충전으로 약 70분의 재생 시간이었기 때문에, 이것은 큰 비약을 이룬 기능이라고 말할수 있다. 최신의 스마트폰에 동봉되는 총전기도 대체로 1.5A 이상의 충전 퍼포먼스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조합에 곤란하게 되는 것은 아닐것이다.
WH-1000XM3는 풀충전에서 약 30시간의 연결음악재생에 대응하는 터프한 배터리 성능을 실현하고 있다. 그런만큼, 방심하고 있다가 음악을 듣고 싶은 때에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게 되었다. 라는 것도 생각할수 있다. 그런 때야말로 급속 충전 기능이 있다면 안심. 금후도 아웃도어 유스가 중심으로 되는 프리미엄 클래스의 헤드폰에는, 스탠다드한 기능의 하나로 될것 같다.

인기의 1000X 시리즈의 새로운 헤드폰 「WH-1000XM3」는, 외형의 변화는 온건하면서, 음질이나 노이즈캔슬링의 성능은 또한 한층 높은 레벨의 비약을 이루고 있다. 새로운 기능도 오래 사용하면 진가를 느낄수 있는 것들 뿐이다. 일본에서 언제쯤 발매되는 것인가. WH-1000XM2와 비교하면서 실력을 시험하는 날이 몹시 기다려져온다.

[출처] <IFA>소니 「WH-1000XM3」 개발자 인터뷰. 새로운 전용 칩 「QN1」으로 음질・NC 성능이 대폭 향상|작성자 마키세 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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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s 사전예약은 어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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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XR, iPhone XS max | 아이폰XR, XS맥스 - 2018.09.19
#아이폰XS  #아이폰Xr 
iPhone XR, iPhone XS max | 아이폰XR, XS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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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쿡의 발언으로 인해 한바탕 후폭풍이 몰아친 애플의 2018년 신제품. 다들 아시겠지만 애플은 지난 9월 1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본사에 있는 신사옥의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신제품을 발표했는데요. 이때 공개된 폰들은 3종류입니다.
iPhone Xs와 Xs Max, 그리고 Xr이죠. 이 중 Xr은 6.1인치에 LCD 패널, 싱글 카메라를 장착했고 나머지 Xs와 Xs Max는 각각 5.8인치와 6.5인치에 OLED 패널을 탑재했습니다.
이렇게만 본다면 애플은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3가지 라인업을 이어가는 전략을 유지했다고 볼 수 있는데 라인업의 구성은 완전히 뒤바뀌었습니다.

아시겠지만 2017년에는 아이폰8과 8 플러스, 그리고 아이폰X 이렇게 3가지 라인업이었습니다. 8과 8플러스는 프리미엄 라인이긴 합니다만 소비자들이 어느 정도 납득할 수 있을 만한 스펙이었던데 비해 아이폰X는 지나치게 비싸다는 논란에 휩싸였죠. 그러나 아이폰 출시 10주년 기념폰이라는 특징과 최초의 전면 액정 채택이라는 것 때문에 예상외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그러나 여기까지라고 생각합니다. 애플은 이렇게 고가의 논란에 휩싸인 아이폰을 계속 판매하기에 부담스러웠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10주년 기념폰이라는 타이틀을 언제까지로 우려먹을 수는 없다는 걸 알기에 과감하게 아이폰X를 단종시키는 결단을 내립니다.
그리고 여기서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죠. 끝이자 시작입니다. 참 머리 잘 썼죠.
애플은 더 이상 오리지널 스타일의 아이폰을 판매하지 않을 생각인 듯합니다. 기껏 만들어놓은 10주년 기념폰의 스펙과 디자인을 버리기엔 그 인기와 그 수익률을 포기할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더불어 크기에 대한 매력도 꽤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Xs Max의 경우 전체적인 크기는 아이폰8 플러스와 비슷하지만 화면 크기는 무려 1인치가 차이나기 때문이죠. 여기에 애써 개발한 Face ID를 버릴 수도 없겠죠? 여러모로 X의 포맷을 계속 활용해야 한다고 결정한 듯합니다. 그래서 모든 숫자 네이밍을 버리고 X라는 시리즈로 새롭게 시작하기로 한 듯 보이는데요. 듀얼 카메라와 OLED 패널을 탑재한 모델은 Xs, 싱글 카메라와 LCD를 탑재한 모델은 Xr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팀 쿡은 이렇게 다양한 라인업을 출시하고 Xs 64GB를 999달러, Xs Max 64GB를 1099달러에 판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올해도 역시 잘 팔릴 거라고 확신하는 듯한데요. 비싸도 사 줄 고객들이 많다는 그의 발언이 문제가 된 걸까요? 자신했던 것처럼 그렇게 좋은 반응은 아닌 듯합니다.

지난 9월 14일 미국을 비롯한 1차 출시국에서 아이폰Xs 사전예약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는 품절 현상이 벌어졌던 것에 비해 올해는 물량이 남아도는 듯한 느낌입니다. 이번에 저도 미국 공홈 직구를 했거든요. Max 64GB를 1099달러에 직구했는데 색상, 물량 그 어떤 것도 아무런 제약 없이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역대 이런 적은 한 번도 없었던 것 같은데요. 이렇게 물량이 남아도는 현상은 단지 미국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일본의 경우도 예년과는 다르게 온라인상에서 물량 부족과 관련된 반응은 나오지 않고 있는 듯합니다. 일본 역시 아이폰Xs 사전예약을 9월 14일 시작을 했지만 매진과 관련된 보도는 전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홍콩 등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까지만 봐서는 올해의 아이폰은 팀 쿡이 자신했던 것과는 다르게 망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예상도 조심스럽게 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왜일까요? 이유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그동안 다른 곳은 몰라도 최소한 미국만큼은 미국 내의 여러 통신사가 각기 다른 모델을 취급해서 모델에 따라 타국에서도 AS가 가능했었습니다. 그러나 2018년부터는 모든 통신사들이 모델을 하나로 통합해버려서 이제 미국에서 구입한 모델은 미국 내에서만 AS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미국 내의 모델과 국내의 모델이 동일하다면 AS가 가능하겠지만 현재까지 들려오는 소식에 따르면 그렇지 않을 거라고 합니다. 결국 AS 문제가 크게 발목을 잡은 게 아닌가 합니다.
두 번째는 역시 가격이죠. 작년만 해도 그나마 가격이 저렴한 모델을 먼저 출시하고 고가 모델을 뒤에 출시를 했는데 올해는 지난 아이폰 5, 5C 때처럼 고가 모델을 먼저 출시하고 저가 모델을 나중에 출시합니다. 문제는 저가가 전혀 저가가 아니고 다른 제조사의 고가 스마트폰 가격대와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소비자들의 주머니 사정이 좋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선뜻 구입하기가 어렵다는 것이죠.
여기에 중국의 사정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과 중국은 무역분쟁 중입니다. 서로 관세를 물리고 난리도 아니죠. 이런 상황에서 중국 내에서는 화웨이 등의 중국 제조사들이 만든 폰이 아이폰보다 더 낫다는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 기술력으로 애플을 뛰어넘었다는 보도를 하고 있는 것이죠. 이런 보도는 중국 정부가 의도하는 것이죠. 애국심 마케팅으로 미국 제품을 견제하기 위함입니다. 당연히 중국인들 역시 대놓고 구입을 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 아닐까 합니다.

여기에 작년과 동일한 디자인이라는 것도 문제가 된다면 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2018년 출시된 스마트폰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전년도 제품의 디자인과 흡사하고 스펙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죠. 물론 핵심적인 기능은 추가되긴 했지만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엔 역부족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들 흥행에 실패했죠.
아이폰 역시 마찬가지가 아닐까 합니다. 제품을 받아봐야 알겠지만 X와 Xs는 디자인상으로는 달라진 게 없어 보입니다.

물론 A11에서 A12로 AP가 업그레이드된 것은 맞습니다. 그리고 HDR10과 돌비 비전을 지원, 더욱 입체감 있는 스테레오 사운드를 즐길 수 있게 되었고요. 그래픽적으로도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멀티미디어에 관한 한 경쟁사들의 스마트폰과 비교해서 절대 뒤처지지 않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애플이 작년부터 적용하기 시작한 트루 톤은 주변의 환경에 따라 화면의 밝기와 화이트밸런스를 세밀하게 조절하는 기능인데 올해는 6채널 조명 센서로 전보다 더 세밀하게 조절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전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마감으로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더욱 견고한 글라스와 수술 도구급 고강도 스테인리스 스틸 밴드로 내구성도 올라갔죠. AP의 업그레이드로 성능이 보다 좋아지고 그래픽과 사운드 모두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당연히 애플로서는 더 좋아졌다고 자부할 수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이렇게 좋아진 만큼 이에 호응하는 소비자들도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매진 행렬이 없었다는 것뿐이지 그래도 반응은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미 저를 비롯한 많은 한국인들이 AS 불가라는 소리를 들었음에도 미국 공홈에서 직구를 하고 있거든요.
다만 2개의 고가 모델이 출시되어 소비자들이 조금 지켜보는 입장이 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어쨌든 iPhone Xs의 한국 출시일이 확정되었죠. 10월 26일입니다. 이에 따라 아이폰Xs 사전예약은 일주일 정도 전인 10월 19일 정도에 시작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약 40여 일 정도 남았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모델, 원하는 색상, 원하는 용량을 구입하고자 한다면 미리미리 서둘러야 할 것 같습니다. 안 그러면 원하는 물량을 못 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디서 구입을 하든 소비자의 선택이지만 일단 국내 최초로 사은품 선택제를 도입한 곳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최초라는 타이틀이 있는 만큼 혜택이 보다 크지 않을까 하는데요. 아시겠지만 애플 제품은 가격적인 할인 폭이 크지 않기 때문에 어쩌면 사은품을 많이 주는 곳이 제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현재 많은 언론에서는 아이폰Xr의 인기가 더 높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역시 가격입니다. 작년의 X는 10주년 기념이라는 상징성이 있었지만 올해는 다르거든요. 그런데 가격이 이렇게 비싸다고 하면 소비자들은 일단 한번 고민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럴 바에야 화면이 훨씬 더 커지고 가격은 그대로인 iPhone Xr이 소비자들에게는 더 큰 매력을 안겨주지 않을까 합니다.

어쨌든 이제 40여 일 남았네요. 과연 어떤 성적을 거둘지 기대가 됩니다. 빠르면 이번 주에 제품을 받을 텐데 받으면 개봉기 올려드릴게요. ^^
 

 

팀 쿡의 발언으로 인해 한바탕 후폭풍이 몰아친 애플의 2018년 신제품. 다들 아시겠지만 애플은 지난 9월 1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본사에 있는 신사옥의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신제품을 발표했는데요. 이때 공개된 폰들은 3종류입니다.
iPhone Xs와 Xs Max, 그리고 Xr이죠. 이 중 Xr은 6.1인치에 LCD 패널, 싱글 카메라를 장착했고 나머지 Xs와 Xs Max는 각각 5.8인치와 6.5인치에 OLED 패널을 탑재했습니다.
이렇게만 본다면 애플은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3가지 라인업을 이어가는 전략을 유지했다고 볼 수 있는데 라인업의 구성은 완전히 뒤바뀌었습니다.

아시겠지만 2017년에는 아이폰8과 8 플러스, 그리고 아이폰X 이렇게 3가지 라인업이었습니다. 8과 8플러스는 프리미엄 라인이긴 합니다만 소비자들이 어느 정도 납득할 수 있을 만한 스펙이었던데 비해 아이폰X는 지나치게 비싸다는 논란에 휩싸였죠. 그러나 아이폰 출시 10주년 기념폰이라는 특징과 최초의 전면 액정 채택이라는 것 때문에 예상외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그러나 여기까지라고 생각합니다. 애플은 이렇게 고가의 논란에 휩싸인 아이폰을 계속 판매하기에 부담스러웠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10주년 기념폰이라는 타이틀을 언제까지로 우려먹을 수는 없다는 걸 알기에 과감하게 아이폰X를 단종시키는 결단을 내립니다.
그리고 여기서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죠. 끝이자 시작입니다. 참 머리 잘 썼죠.
애플은 더 이상 오리지널 스타일의 아이폰을 판매하지 않을 생각인 듯합니다. 기껏 만들어놓은 10주년 기념폰의 스펙과 디자인을 버리기엔 그 인기와 그 수익률을 포기할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더불어 크기에 대한 매력도 꽤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Xs Max의 경우 전체적인 크기는 아이폰8 플러스와 비슷하지만 화면 크기는 무려 1인치가 차이나기 때문이죠. 여기에 애써 개발한 Face ID를 버릴 수도 없겠죠? 여러모로 X의 포맷을 계속 활용해야 한다고 결정한 듯합니다. 그래서 모든 숫자 네이밍을 버리고 X라는 시리즈로 새롭게 시작하기로 한 듯 보이는데요. 듀얼 카메라와 OLED 패널을 탑재한 모델은 Xs, 싱글 카메라와 LCD를 탑재한 모델은 Xr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팀 쿡은 이렇게 다양한 라인업을 출시하고 Xs 64GB를 999달러, Xs Max 64GB를 1099달러에 판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올해도 역시 잘 팔릴 거라고 확신하는 듯한데요. 비싸도 사 줄 고객들이 많다는 그의 발언이 문제가 된 걸까요? 자신했던 것처럼 그렇게 좋은 반응은 아닌 듯합니다.

지난 9월 14일 미국을 비롯한 1차 출시국에서 아이폰Xs 사전예약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는 품절 현상이 벌어졌던 것에 비해 올해는 물량이 남아도는 듯한 느낌입니다. 이번에 저도 미국 공홈 직구를 했거든요. Max 64GB를 1099달러에 직구했는데 색상, 물량 그 어떤 것도 아무런 제약 없이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역대 이런 적은 한 번도 없었던 것 같은데요. 이렇게 물량이 남아도는 현상은 단지 미국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일본의 경우도 예년과는 다르게 온라인상에서 물량 부족과 관련된 반응은 나오지 않고 있는 듯합니다. 일본 역시 아이폰Xs 사전예약을 9월 14일 시작을 했지만 매진과 관련된 보도는 전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홍콩 등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까지만 봐서는 올해의 아이폰은 팀 쿡이 자신했던 것과는 다르게 망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예상도 조심스럽게 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왜일까요? 이유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그동안 다른 곳은 몰라도 최소한 미국만큼은 미국 내의 여러 통신사가 각기 다른 모델을 취급해서 모델에 따라 타국에서도 AS가 가능했었습니다. 그러나 2018년부터는 모든 통신사들이 모델을 하나로 통합해버려서 이제 미국에서 구입한 모델은 미국 내에서만 AS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미국 내의 모델과 국내의 모델이 동일하다면 AS가 가능하겠지만 현재까지 들려오는 소식에 따르면 그렇지 않을 거라고 합니다. 결국 AS 문제가 크게 발목을 잡은 게 아닌가 합니다.
두 번째는 역시 가격이죠. 작년만 해도 그나마 가격이 저렴한 모델을 먼저 출시하고 고가 모델을 뒤에 출시를 했는데 올해는 지난 아이폰 5, 5C 때처럼 고가 모델을 먼저 출시하고 저가 모델을 나중에 출시합니다. 문제는 저가가 전혀 저가가 아니고 다른 제조사의 고가 스마트폰 가격대와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소비자들의 주머니 사정이 좋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선뜻 구입하기가 어렵다는 것이죠.
여기에 중국의 사정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과 중국은 무역분쟁 중입니다. 서로 관세를 물리고 난리도 아니죠. 이런 상황에서 중국 내에서는 화웨이 등의 중국 제조사들이 만든 폰이 아이폰보다 더 낫다는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 기술력으로 애플을 뛰어넘었다는 보도를 하고 있는 것이죠. 이런 보도는 중국 정부가 의도하는 것이죠. 애국심 마케팅으로 미국 제품을 견제하기 위함입니다. 당연히 중국인들 역시 대놓고 구입을 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 아닐까 합니다.

여기에 작년과 동일한 디자인이라는 것도 문제가 된다면 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2018년 출시된 스마트폰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전년도 제품의 디자인과 흡사하고 스펙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죠. 물론 핵심적인 기능은 추가되긴 했지만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엔 역부족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들 흥행에 실패했죠.
아이폰 역시 마찬가지가 아닐까 합니다. 제품을 받아봐야 알겠지만 X와 Xs는 디자인상으로는 달라진 게 없어 보입니다.

물론 A11에서 A12로 AP가 업그레이드된 것은 맞습니다. 그리고 HDR10과 돌비 비전을 지원, 더욱 입체감 있는 스테레오 사운드를 즐길 수 있게 되었고요. 그래픽적으로도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멀티미디어에 관한 한 경쟁사들의 스마트폰과 비교해서 절대 뒤처지지 않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애플이 작년부터 적용하기 시작한 트루 톤은 주변의 환경에 따라 화면의 밝기와 화이트밸런스를 세밀하게 조절하는 기능인데 올해는 6채널 조명 센서로 전보다 더 세밀하게 조절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전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마감으로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더욱 견고한 글라스와 수술 도구급 고강도 스테인리스 스틸 밴드로 내구성도 올라갔죠. AP의 업그레이드로 성능이 보다 좋아지고 그래픽과 사운드 모두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당연히 애플로서는 더 좋아졌다고 자부할 수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이렇게 좋아진 만큼 이에 호응하는 소비자들도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매진 행렬이 없었다는 것뿐이지 그래도 반응은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미 저를 비롯한 많은 한국인들이 AS 불가라는 소리를 들었음에도 미국 공홈에서 직구를 하고 있거든요.
다만 2개의 고가 모델이 출시되어 소비자들이 조금 지켜보는 입장이 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어쨌든 iPhone Xs의 한국 출시일이 확정되었죠. 10월 26일입니다. 이에 따라 아이폰Xs 사전예약은 일주일 정도 전인 10월 19일 정도에 시작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약 40여 일 정도 남았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모델, 원하는 색상, 원하는 용량을 구입하고자 한다면 미리미리 서둘러야 할 것 같습니다. 안 그러면 원하는 물량을 못 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디서 구입을 하든 소비자의 선택이지만 일단 국내 최초로 사은품 선택제를 도입한 곳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최초라는 타이틀이 있는 만큼 혜택이 보다 크지 않을까 하는데요. 아시겠지만 애플 제품은 가격적인 할인 폭이 크지 않기 때문에 어쩌면 사은품을 많이 주는 곳이 제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현재 많은 언론에서는 아이폰Xr의 인기가 더 높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역시 가격입니다. 작년의 X는 10주년 기념이라는 상징성이 있었지만 올해는 다르거든요. 그런데 가격이 이렇게 비싸다고 하면 소비자들은 일단 한번 고민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럴 바에야 화면이 훨씬 더 커지고 가격은 그대로인 iPhone Xr이 소비자들에게는 더 큰 매력을 안겨주지 않을까 합니다.

어쨌든 이제 40여 일 남았네요. 과연 어떤 성적을 거둘지 기대가 됩니다. 빠르면 이번 주에 제품을 받을 텐데 받으면 개봉기 올려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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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체류권(VISUM) 비자   (26) 글 작성됨 #취업비자  #동반자비자  #어학비자  #블루카드  #워킹홀리데이  #영주권  #연구장학생비자  #가족동반비자  #오페어비자  #전문요리사비자  #학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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